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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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특별기도···························································· 9
전화위복························································· 10
참부모의 사상과 혈통은 영원히 하나·················· 30
우리나라가 하늘땅의 조국································· 52
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 69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 73
참부모 절대권시대와 평화대사의 책임················ 78
조국광복의 숙명적인 노정······························ 114
대혁명적인 선언············································ 13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Ⅱ(1)···· 154
하나님의 일족권············································ 160
혈통전환과 축복완료······································ 173
타락의 감옥 탈출과 눈물의 실천자··················· 187
무섭고 두려운 신앙길····································· 212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218
복을 나눠주는 주인········································ 251
아버지, 이 아침을 중심삼고 한 고개를 넘게 되옵니다. 천주 전체를 미끼로 하려던 사탄이 탕감의 고개를 세운 대로 예수님이 가정을 이루지 못한 환경을 대신하여 부모님이 살고, 전체가 살아남으 로 말미암아 지상재림의 완결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 관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국가로 전진할 것을 다짐하옵니다.
하늘땅의 모든 영인들도 이제는 부모님의 혜택권 내에서 축복을 다 받고 하늘의 족속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대, 그것을 무엇보다도 귀하 게 여길 수 있는 축복을 천상천하의 최고로 귀한 표적으로 남기고 하 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축복하고 선포하오니 허락하여 주옵기 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니다. 참부모의 가정과 참 부모의 족속과 참된 나라와 참된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허락하여 주옵 기를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옵니다, 아버지! 아주!「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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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2일(火) 오전 5시 30분, 청심국제병원.
(앞부분은 녹음이 돼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 함) 결론이 안 나왔 나?「영국에 간 블랙박스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에서 결과가 나옵니 다.」그게 언제 나오나?「이번 주 수요일쯤에는 나올 것 같다고 합니 다. 사고를 조사하는 사람들이 입을 딱 다물고 있습니다. 잘못 이야기 하면, 문제가 크니까 나름대로 짐작은 하고 있지만 말을 안 합니다.」그래, 예상하는 총평이 뭐야? (헬기 사고의 수습에 대한 보고)
영국에 들어가서 항공세계의 기술자를 대 가지고 세계적으로 이 사건은 하늘이 도운 사건이라고 방송함으로 말미암아 영국 보험회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험회사가 되는 걸 알아요? 미국이면 미국에서 발 표함으로 말미암아 항공세계의 사건이라기보다 연구하는 데 있어서 새 로운 표준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
세상에, 이상한 환경에 몰려 가지고 기적적인 사건으로 결실된 것을 인류가 모르고 있어요. 인류가 지금까지 반대해 가지고 몰아 나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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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6(木) 오전 8시, 청심국제병원.
* 이 말씀은 청심국제병원 입원 중에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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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큰 실수라고 미국 항공우주국을 통해서 발표해야 돼요. 시코르스키에서 발표할 준비를 하라구! (보고 계속)
역사에 없었던 사건이에요. 전무한 사건이에요. 우리 일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형진아! 본부에서 오늘 훈독회를 하고 하늘 앞에 대승 리라고 한 얘기를 보고하라구.「거기에 다 계셨습니다. 아침 훈독회에 다 계셨습니다. 주 사장도 계시고, 다 계셨어요. 지금 가야 합니다. 이 제 10시 반까지 가봐야 됩니다.」10시까지 가야지? 빨리 가야겠구만! 얼굴들을 봤으니까 통고하고 다…. 가만히 앉아 있으라구.
그 다음에 우리 한국의 소석 선생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그 리고 소석 선생을 중심삼고 고려대학은 어떻게 하나? 인재적 기준을 중심삼고, 현 정부가 고려대학을 중심삼고 되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큰 사건이에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등장할 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 다. 우리가 얼마든지 학교를 발전시킬 수 있는데, 유엔의 이름을 가지 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고려대학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정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번에 소석 선생이 분봉왕이 돼 가지고 종교권, 예수 그 리스도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도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고려대학 어느 누구의 역사보다도 비석을 세우고 동상을 세워서 기념하고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의 대열에 있어서 제1등 자리에 좌정시켜야 하는 사건이에요. 어떻게 평하고 있는가를 알아? (소석 선 생에 대한 보고)
정부에서 발표해 버려야 돼요. 소석 선생하고, 그 다음에 동창생들의 연합회를 빨리 만들어서 발표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학교와 나라와 세계 앞에 필연적인 사건 아니에요? 있을 수 없는 일이 필연적인 사건의 결과로 나타나 우리 앞에 재료로 가르쳐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하늘땅이 움직이고 보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 뜻을 중심하고 한국이 세계의 조국광복이 될 수 있는 간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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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가 되는 거예요. 그걸 발표해야 돼요. 고려대학이 깃발을 들고 하는 거예요. 전 세계에 인맥이 얼마예요? 수천 명이 되지? 그 다음에 서울 대학하고 건국대학까지 다 연결시켜 대학연합회를 중심삼고, 대학생들이 생명을 걸고 자기들이 후대의 후계자들이 되고 문 총재의 산 승계 자들이 되겠다고 해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단한 일입니다. 간단한 일이라고요.
여기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명을 내놓고 데모할 수 있어야 돼요. 7천만이 눈을 떴으면 잊지 말고 똑똑히 보고, 똑똑히 알아야 된다 고요. 문 총재 일대의 행적을 누가 반대하겠나? 영국이 반대하겠나, 미 국이 반대하겠나, 불란서가 반대하겠나? 일⋅독⋅이가 반대하겠나? 그 가외의 아벨유엔 194개국이 이걸 들고 나가서 대신 외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인유엔 193개국도 대신 외치는 거예요.
세계가 몽땅 둘러서서 총동원할 수 있는 새로운 천지에 없는 기원을 형성할 때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미국 대통령을 앞으로 내가 시키 려고 그래요. 빼앗겨 버려요. 미국이 종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술면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조국광복의 기원을 만든 것이 미국이지, 한국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이 관계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필사적인 행동을 해 가지고 고려대학의 한국에 사는 인원과 널려 있는 세계의 학교에 가서 공부한 사람들도 같은 기수가 되어서 보조를 맞춰 야 돼요.
한국은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강산이 돼야 된다고 내가 발표했습니다. 그건 그렇게 믿어요? 못 믿던 사건들도 사실에 더 가깝게 믿음으 로 말미암아 젊은 사람들이 신념을 가슴에 갖게 되면 세상에 없는 보석 중의 보석이요, 보물 중의 보물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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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의 분교가 있잖아? 어디인가?「조치원에 있는 분교 말씀이십니까? 건국대학은 충주에 있고, 고려대학은 조치원에 있습니다.」고 려대학의 조치원 분교까지 합해 가지고 한국 학계의 모든 면에 공헌해 줄 수 있고, 이 놀라운 사건을 하나님이 이루었다는 결과를 우리가 인 수받을 수 있는 뭐예요? 제일의 조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예 요.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섭리의 뜻을 받들어 나가려면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가 머물러야 할 자리를 결정하는 데 주역의 역할을 해야 된 다! 이런 귀중한 자리에 참석시키는 것은 그 일을 하라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그 다음은 황선조로구만! 황선조는 지금 발표 했지만, 앞으로 194개국에 들고 나설 때 한국이 중심국가로 동원될 수 있도록 요청하면서 사인을 받는 거예요. 국회로부터 헌정회까지 말이 에요.
소석 선생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중앙대학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은 건국대학과 서울대학 등 대학들을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요. 그렇게 묶을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평화군대와 평화경찰에 자진해서 지원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늘부터 편성한다고 해보라구! 이건 놀라운 선언이에요. 황선조,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예.」
평화군, 평화경찰을 중심삼고 지상에 없던 하늘나라의 군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부터 창설해야 돼요. 가입할 수 있는 청년들의 가입 비가 얼마라고 해 가지고 실천해야 된다구. 알겠어?「예.」가입비를 받 으면, 단체가 형성됩니다. 우선, 아벨 국가의 청년들이 가입하고 가인 국가들까지 포함해서 90개국이 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고요.
우리나라예요, 우리나라!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해요. 가인 아벨의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선생님을 왕좌에 앉히고 책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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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끔 주선하는 거예요. 하늘땅에 기쁨의 역사적인 실적을 남기고, 조국광복의 문화를 중심삼은 이상세계 창조의 전통을 남기자고 하는 거예요. 놀라운 역사라고요.
그런 사실도 선동하고 활동해서 실적을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거 그냥 죽여 버릴래? 조국광복은 자동적으로 돼요. 한국통일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조국을 마음대로 그 이름과 더불어 출발할 수 있는 거예요.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이 싸우지 말고 하나돼 가지고 참부 모의 좌우 손을 붙드는 거예요. 좌우의 아들딸이 피를 흘렸던 것이 좌 우 손을 붙들어 줄 수 있는 효자⋅충신이 되어야 돼요. 자유세계와 공 산세계, 종교권과 무종교권, 유신세계와 무신세계가 완전히 통일돼야 영원한 평화를 중심삼은 이상왕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주동문은 미국의 분봉왕입니다. 종교의 대장이 돼요. 종교의 대장이 됐어요. 부시 행정부를 중심삼고 이런 재료를 선전하는 거예요. 미국이 빠지지 않아야 돼요. 태평양 연안의 도서국가와 모든 유엔 가입국들은 여기에 아벨 국가의 선언과 더불어 하나에서 백까지 어떻게 해요? ‘천 가지, 만 가지를 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받들기를 자진해서 맹세합 니다.’ 이래야 돼요. 알겠어요?
주동문하고 부시 가정의 조지 부시와 더블유(W) 부시, 그 다음에 둘째 아들 젭 부시, 닐 부시…. 넷째 아들까지 ‘앞으로 천대만대 공헌 한 역사를 자랑할 수 있는 일족이 되고, 일국이 되겠습니다. 일세계를 만드는 데 있어서 조국광복의 주체국인 미국이 가인, 형님의 자리에서 하나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 위에 세우는 데 역사 적인 자랑으로서 새로운 전통을 갖고 미국의 재부흥을 결의합니다.’ 해야 된다고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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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임자들이 떼거리를 쓰고, 넥타이를 잡고 조여 대면서 “믿을 래, 할래? 알래, 도망갈래?” 할 때 알고 한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를 싹 쓸어버릴 수 있는 기록적인 한 때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소원 앞에 이 이상 통쾌한 답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동문, 손대오를 내세우고 밀어제겨 봐! 그 다음에 황선조는 셋째 번이구만! 나라의 책임자로서 분봉왕은 모든 선두적인 책임자들을 세 워 가지고 당당히 나서서 행사할 수 있는 역사적인 찬스예요. 때를 놓 치지 말아요. 그러니 여기서 한마디 해보라구. (황선조 보고)
책임이 다 중하구만! 죽을 수 있는 죽음 자리와 살 수 있는 자리를 둘 다 품고 살기도 하고 뭐예요? 하늘이 잃어버렸던 조국을 찾는 순간 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효율이, 이런 책임을 혼자 누워서 생각하니 까 어때? 전체적인 환경여건이 이런 시대에 있어서 가까운 사람들이 해야 될 재결의를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소신을 얘기해 보라 구!
세계의 사람들은 미스터 김이 실상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내용을 잘 안다고 보는 거라구. 책임진 중심의 한 사람으로서 하와이까지 가 고, 그랜드캐니언과 후버댐 그리고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삼고 사망의 지옥을 해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어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다섯 번 씩이나 갔다 온 거예요. 이런 사실을 드러내는 게 좋아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새벽이 찾아오는 12시의 어둠을 넘지 못하고, 1시 2시 3시를 넘지 못하고 문 총재가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어떻게 됐어요?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진리를 가지고 혈통을 중심삼고 부활의 역사를 가져 온 이 은사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어요? 세계 인류는 천년만년 하늘 앞에 지은 죄를 뿌리까지 뽑아버릴 수 있는 역사에 없 었던 기회라고요. 영웅열사들이 하지 못한 최후의 결심을 할 수 있는 애국지상, 충효지상을 가져야 할 것이 우리의 뜻이라는 거예요.
사건당시에 첫 번 소리친 것이 ‘아버지, 어머니!’였어요.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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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가정에 대해서 다 염려한 거예요. 그 계획은 다 알더라도 어려운 일을 하늘이 다 염려해서 처리한 은사 앞에 보답할 수 있는 결심이 필 요해요. 죽음과 더불어 보답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 거예요. 일생을 그렇게 가려고 결심해야 할 때인 것을 생각하고 남길 수 있는 말을 남 겨줘야 되는 거예요. (김효율 보고)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던 때, 기어 다닐 때부터 하늘이 지도했어요. 복중에서부터 지도했어요. 그것을 다 얘기를 못 해요. 내 자신이 믿지 못하는 말을 많이 했어요. 내가 거짓말쟁이라는 간판을 붙여야 되겠다 고도 생각한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시켜서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라고요. 그것이 다 이뤄졌어요.
인간은 최후에 종점을 돌아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최후의 날을 맞게 되면 믿을 수 있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사건을 남겨야 돼요. ‘너 문 총재는 네 자신을 믿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개재하는 믿 을 수 있는 사건의 열매를 맺어야 된다는 것만 알고 끝까지 참아주기 를 바란다.’고 권고한 하늘을 내가 잘 알아요. 여러분에게 이런 말도 처음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씀이 되어진『천성경』으로부터, ‘가정맹세’로부터, ‘평화 메시지’로부터, 그 다음에 원리말씀과 공산주의 비판까지 문화세계를 새롭게 창조하기 위한 섭리관에 대한 모든 전부를 내가 알고 한 것이 아니라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가르치고 발표해 온 사실을 두고 보면서 이루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해야 돼요.
여러분, 여생이 얼마나 남았느냐? 선생님이 이제 90세를 넘어서는 거예요. 여생에 빛날 수 있는 정초석을 놓고, 비로소 하나님의 해방적 왕권세계에 있어서 피조만물이 ‘만세!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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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으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몽땅 아버지 앞에 돌려요. ‘나는 거짓 말쟁이나 사기꾼이나 모든 죄를 대신 지기에 당당한 역사적인 재료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 역사를 안고 최후의 보고를 드렸습니 다. 아버지의 손길을 붙들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면서 말이에요.
하늘의 뜻을 대해 몸부림치며 산에 반석이 있다면 반석을 붙들어야 되고, 바다의 심층을 지나 가지고 육지의 반대편 세계가 보일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거기까지 나가더라도 하늘의 은사를 갚을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회개의 자리를 지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해야 돼요.
역사시대의 3시대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예요. 제4차 아담의 시대를 거치면서 안착과 해방의 조국 광복을 천주에 자랑하고, 만세 앞에 찬양받고, 만국 앞에 부탁할 수 있 는 세계를 바라보고 영계에서 소원으로 삼고 살아야 되겠다고 하는 마 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생애행로의 결착점까지 알고, 그 이후의 세계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그 후계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는 직계핏줄을 이어받은 것이나 다 름이 없는 아들딸들이 어디에 있어요? 아버지의 혈통을 이어받아 일족의 해방천국, 통일의 왕국세계를 갖춰서 하늘 앞에 충효의 길을 완성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비한 것을 지도하며 깨우치고, 이날까지 실천한 것은 하늘이 코치한 거예요.
천세만세에 자랑할 왕 중의 왕이요, 스승 중의 스승을 영원히 전수 받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면서 이 시간에 여러분도 잊지 말고 실천하기 를 부탁드립니다.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시겠어요?「예.」그런 의 미에서 모범된 우리 가정 앞에 이번에 대학을 나온 졸업생들, 대학원 을 나온 사람들은 선문대학에 가서 오늘을 기념하면서 명예박사학위를 다 주겠다고 선포했다고요. 다 박사들이에요. 다 줬는데, 나머지 몇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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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은 못 받았어요.
우리 가정이 학문적으로 보나 경제적인 면을 보나 실전책임의 소행적인 면에 있어서 본이 돼야 되겠다고 기도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알아요. 후대에 가중되는 복을 영계에 가서 도 죄인의 모양으로 다 못 갚겠다고 생각하고 최후의 길을 준비하는 이 시간으로 생각하고 이걸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런 모든 부모님 의 의식을 상속받아 여러분도 나 같은 조상들이 되면, 평화의 왕국은 순식간에 된다고 봐요. 그럴 수 있기를 부탁하는 이 시간입니다.
유종관에 대해서는 그 가문을 두고 볼 때 내가 중요한 책임을 지울 때 빼 나왔어요. 자기가 모든 행사하는 데 선두에 서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알기 위해서 노력해 나온 거예요. 형제가 하늘에 공헌하고 나라를 위해서 살았던 역사적인 자료가 있는 가정이에요. 그런 중요한 가정을 지금까지 방관시해 나온 것도 용서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참 석한 소감을 말해 봐요. 앞으로 큰 소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소감을 한번 맹세와 더불어 하기를 바라겠다구. (소감 발표)
유종관이란 이름대로예요. 나는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버들가지가 순이 날 때 땅을 향해서 내려간다는 거예요. 땅에 빨리 씨가 뿌려져 가지고, 땅을 만나 가지고 열매를 맺기 위한 소원을 가진 최후의 나무 가 유 씨의 ‘버들 유(柳)’ 자로 대표되는 것입니다. 유관순의 ‘유’ 자와 같아요.
그리고 자기 형님도 8년 동안 옥중생활을 했어요. 유갑종이라고, 아주 오래됐지만 자기 출세라든가 자기 정치세계의 뜻을 중심삼고 말없 이 서대문에서 수고하신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종달새라는 거예요. 종달새는 햇빛이 떠오른 공중에서 종달종달 노래하는 거라고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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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는 자기의 관을 가졌어요, 관.
종달새는 아무데나 새끼를 치지 않아요. 숲 가운데서 제일 종자가 될 수 있는 터, 숲이 자라나는 터에 쳐요. 크지도 않아요. 한 집 자리 도 안 되는 그런 조그만 자리에 누구든지 침범을 받을 수 있고, 누구 든지 동서남북 바람이 부는데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어려운 환경이에 요. 한국에 잔디가 있잖아요. 잔디 가운데 지어 가지고 언제나 때를 알 려주는 거예요. 아침을 알려줄 수 있는 사명을 하늘 높이 올라가서 울 음소리로 지도하는 거예요.
그런 유 씨 가문의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종관이가 나왔구만! 종관이에요. 종의 관이에요. 종으로 관을 쓰고 증거할 수 있는 사 명이 있기 때문에, 출세의 명예를 가지면 일이 안 되겠기 때문에 자리 를 버려두었다고요. 떨어진 씨알이 나와서 크기를 바랐던 거예요. 씨알 이 클 수 있는 인연을 가지고 모든 애국자들의 교육을 해 나온 것과 30명, 40명 승공애국자와 통일용사들을 중심삼고 만나 가지고 선언을 했다는 것은 총결론과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요.
앞으로 있어서 중요한 자리에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선전도 할 지 모를 텐데 자랑하지 말고 저 밑에 있으라는 거예요. 바다 밑에서, 모든 고기들이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바다 밑 속에 있는 죽은 고기나 살아 있는 고기떼들의 뼈와 살을 먹고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어려 운 일을 수습해 가지고 자기 민족과 자기 일족을 살릴 수 있는 놀음을 계속해야 할 대표적인 가정이 돼요. 그런 대표적인 가정의 자리에 정 착했다고 보는 거예요.
오늘을 기쁨으로 맞이해 가지고 그와 같은 소식을 더 빛날 수 있는, 자기들의 자랑으로 삼을 수 있는 이런 재료를 남기기 위해 노력해 주 기를 부탁하겠다구. 알겠지? 고맙다고요. 임자도 박사학위를 받았지?
「예, 아버님께서 주셨습니다.」임자의 형님은 어떻게 됐어?「형님은 못 받으셨지요.」명예박사, 우리 식구와 더불어 앞으로 자리에 같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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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길을 허락한다구. 알겠나?「예.」
하늘땅이 같이 공명권이 돼 가지고, 일심⋅일념⋅일화가 돼 가지고 새로운 싹이 자라나기 시작했으니 잘 길러주기를 바라겠다고요. 여러 분이 부모님의 가정과 동족의 자리에서 협조하기를 부탁하겠다구. 알겠지?「예.」
그 다음에 통일교회에서 제일 불쌍하게 된 가정이 석준호 가정이에요. 불쌍하잖아요? 석준호가 놀라운 것은 월남에 가서도 뜻을 선포했 고, 돌아와서 주변의 해양권을 순회하고 혼자 선포를 하면서 소련까지 도 책임지고 나서서 기반을 닦았어요. 그건 만대에 없는 기록적인 찬 양의 실적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름이 석 씨라구, 석 씨. 검은 석 씨가 아니고 누런 석 씨가 흰 석 씨가 될 수 있는 역사의 전통을 남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 님하고 안팎으로, 내적으로 뗄 수 없는 인연의 가정이 지금 되었다는 사실도 여러분이 잘 모르고 있어요. 그걸 알고 있는 자기로서 이제 뜻 앞에 소신의 일단을 남겨줄 수 있게끔 말해 보라구.
이거 왜 이래?「조금만 밀어드리려고요.」괜찮아!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거야. 내가 밀 수도 있다구. 일어서서 걸을 수 있다고 본다구. 제 2대나 제3대의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마음에 결심 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그 힘을 통해서 여생을 맞춰야 된다고요. 어떤 누구의 동정이 필요치 않아요. 내가 빚 졌던 빚을 물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 그것도 8월까지 다 끝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경제적 자원, 환경적 자원, 하늘땅의 보호자원을 빼앗아 못 갑니다. 그걸 지니기 위해서 노력의 빚을 식구들 가운데 누가 많이 세우느냐 하는 그것만이 남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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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이 모든 하늘이 주신 복을 분배받을 수 있는 특권적인 예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지내기를 바라겠다고요.
불쌍한 석준호예요. 소련 가기 전에 내가 한 푼도 안 도와줬어요. 그렇게 고생했는데도 말이에요. 통일교회 너희들도 다 안 도와줬다구. 일부러 안 도와줬어요. ‘도와줄 날이 오겠지!’ 하고 따라온 거예요. 이 제는 다 그것이 드러날 수 있는 가능성보다도 현재의 입장에서 인정할 수 있는 시대를 맞고 있다는 것이 자랑이고, 아버지 앞에 더더욱 감사 할 일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석준호가 받아야 할 복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얘기해 봐요.「부모님의 헬기 사건을….」
헬기 사건도 사건이지만, 쫓겨난 자기의 마음속부터 내가 알고 싶어! 또 박금숙을 중심삼고 되어진 사실이 어때? 자기의 면목이 없어진 것을 어떻게 붙들겠다고 노력한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 석준호, 그 다음에 황 누구예요?「황엽주입니다.」두 사람이 가인 아벨입니다. 지금 9시 7분이 됐어요. (보고)
그래, 놀라운 사실이라구. 존경해요. 어머니도 영계에 가서 다 자리를 잡고, 임자의 처도 이미 다 자리를 잡고 그 고개를 넘어서고 그러 니만큼 하늘이 너희 집을 찾아와 가지고 함께할 거라구. 나라의 정복을 입고 방문할 수 있는 가정이 되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알고 최후에 빛날 수 있는 승리의 성적 패, 승리의 패를 후손 앞에 넘겨주라는 거 라구. 그것이 석준호의 것이 아니야. 네 어머니의 것이요, 네 형님의 것이요, 네 아버지의 것으로서 다 돌아올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끝까지 남아주길 바라겠다구.「예.」
이제 하와이로 건너가는데, 하와이로 건너가기 전에 10일 동안 소식을 몰라. 땅은 어떻게 되었나?「지금 그쪽의 땅은 계속 주인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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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아버님께서 결정하신 그 집은 29일까지 모든 돈을 다 지불하도록 연락이 와서 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됐다구. 그게 궁금해서 낮에 찾았어! 29일까지 사게 되면, 8월달에 가서 그 집 을 깨끗이 잘 단장해야 되겠어.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 기성종교, 기성국가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돼. 우리가 설계를 잘 해서 그림처럼 보일 수 있는 왕궁으 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나가게 되면, 가정의 기 물을 전부 다 어머니가 다 봐 가지고 이렇게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거 기에도 그렇게 해야 돼요.
악한 세계의 대표적인 도성이요, 음란의 소굴이에요. 음란의 꽃이 향기와 빛도 내지 못하고 우리 때문에 사라질 수 있는 것인데 사랑으 로 다시 죽이지 않고 접을 붙여 가지고 키워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선 생님의 소신이에요. 악한 세계에도 복을 남겨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일을 전부 다 선생님이 계획하고 다 끝낼 때 이런 일들이 생긴 거예요. 완전정비와 더불어 정리를 하는 하나님을 내가 알고, 나도 깨끗 이 정리해 가지고 하늘에 미련 없이 우리 가정부터 세계를 돌려드려야 되겠다는 소신을 갖고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입장을 생각할 때 이런 결심하는 자리에서 훈시하는 말을 천년만년 후세 앞에 남겨줄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의 한 말을 잊지 말고, 다 녹음하고 기록했으니 자기의 가정이 살아야 할 표제가 되어야 돼요.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국가형성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고, 새로운 조국광복의 조상의 권위를 세워주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다 끝났구만, 라스베이거스도.
이제 효율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원하는 경비를 언제든지 지불하라구. 지불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설계라든가 인테리어도 이름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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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중심삼고 깨끗하게 해요. 누구나 들어왔다가 물도 마시고 한 시간이라도 머물렀다가 가고 싶어할 수 있어야 돼요. 내 고향의 본향 땅에 왔다고 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그런 마음을 느 낄 수 있는 단장을 해서 하늘 앞에 남기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 에요.
이것은 있을 수 없어요. 종교가 사탄 세계의 사람들을 대접할 수 있는 전(殿)을 라스베이거스의 울타리에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은 고마운 일이라고요.「그 집도 이름을 하나 주시면, 저희가 부를 때 라스베이거 스 공관이라고 하는 것보다는….」천화궁! ‘하늘 천(天)’ 자에 ‘꽃 화 (花)’ 자의 천화궁(天花宮)이에요. ‘꽃 화’ 자예요. 하늘을 이어받아 가 지고 궁이 되는 거예요. 복귀의 궁이라는 말이에요, 천화궁.
타락의 꽃을 잘라버리고, 접붙여서 하늘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기지, 선생님의 마지막 노력의 기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그 집을 돈만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효율이!「예.」둘 사라구! 예치금이 있지? 은행과 계약해 가지고 예치시킨 돈을 가지고 사라구. 알겠나? 그 집의 좌우편도 은행의 땅이에요. 비행장을 했던 땅….
그렇기 때문에 항공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던 주인이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본이 될 수 있는 궁전을 만들기 위한 사상을 가졌어요. 그 것이 우리에게 들어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하나님은 죽지 않 았다, 하나님도 계획하는 데 만사를 성사하고야 마시는 분이다. 아주! 그런 의미에서 한마디를 하라구!
29일날 돈을 다 지불했나?「이제 지불하도록 다 지시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갔다가 정리를 하고 돌아올 것입니다.」8월 1일날은 오늘의 이 와 같은 사실들을 내가 전 민족을 동원해 가지고 인사말씀과 더불어 감사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대회가 있어야 돼요. 전국대회예요. 며칟날 이라구?「8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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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그 때 내가 얘기를 해야 될 것은 뭐냐? 휴스턴에 가서 분봉왕제도를 귀하게 얘기한 그것을 빛낼 수 있는 원고 를 가지고 최후에 이 나라와 이 세계 앞에 유언으로 남기는 말씀이 될 것입니다.
그 말씀은 ⅩⅢ장을 중심삼은 거예요. 이 프로그램 가운데 내가 이루지 못한 것이 뭐냐? 손으로 짚어 가지고, 너는 어떤 분야에서 부모 님이 소원으로 남긴『평화훈경』…. ‘훈경’이 아니라 오늘부터 ‘신경’으 로 해야 돼요, 신경(神經)!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하와이에 돌아와 가지고 앉으면서 한 얘기입니다.
『평화신경』이 가르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생각하고, 이 말씀대로 일체화를 이루지 않으면 안돼요. 이걸 누구나 고칠 수 없어요. 앞으로 하늘나라의 헌법이 나오는 데도 이 가운데서 빼 가지고 헌법을 만들어야지, 가외는 있을 수 없다고요. 얼마나 복된 일이에요. Ⅰ장에서 Ⅵ장까지는 대한민국에 대한 문제예요. Ⅰ장에서 Ⅲ장과 Ⅳ장까지는 한국에 대한 것입니다.
Ⅱ장에서 Ⅲ장까지는 부모님의 가정으로서 해야 할 문제예요. Ⅳ장 에서부터 Ⅴ장까지는 몽골 혈족과 아시아 혈족에 대한 거예요. 동족이 돼 가지고 혈족이 되어야 돼요. 이래서 몽골, 아시아인들을 엮을 수 있 는 좋은 찬스라고요. 몽골 동족이 되어야 돼요. 그걸 품을 수 있는 아 량이 있어야 선조들과 싸우던 천사세계까지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문전 앞에는 가지만 성터를 붙들고 울고 살 수 있는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눈물을 흘리던 것처럼 영계에 가서 그렇게 살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들어가서 새로이 겪지 않으면 안될 중대한 문제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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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말만이 아니라 그런 사실을 남기는 역사시대의 책임자로서 얼마나 심각했던가를 생각하고, 여러분도 부모님의 살아 있는 후신으 로서 책임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입장에서 이런 말을 충고로 남 겨주는 거예요. 알겠지?「예.」한번 얘기해 봐! 그동안 어디 갈 데가 없었잖아? 하와이까지 가서 지금까지 자리를 못 잡고 있어요. 선생님 이 데리고 다니니 따라다니기에 위신이 서지 않아요. 불쌍할 수 있는 입장을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거예요.
저 사람은 언제나 추풍낙엽과 같이 바람이 불어오게 되면 떨어져 거름이 될 수 있는 사람, 아무런 소용도 없는 사람 같지만 미국을 중심 삼은 환태평양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주역을 하라고 책임을 줬다고요. 이제 돈이 필요하거든 효율이한테 동생같이 청구하면, 내가 지불하려 고 그래요.
환태평양의 범위가 얼마나 커요. 전 세계의 바다와 연결되고, 대양과 연결되고, 강물과 연결되는 거예요. 전부 다 우리의 나라가 되는 거 라고요. 그런 생각을 갖고 포용의 왕자, 왕권을 갖추어 우리 통일교회의 자세를 이제부터 그 권위의 자리까지 올려 세울 수 있는 책임이 있 어요. 선생님보다도 여러분들이 해야 할 섭리사적으로 소용적인 책임 이 있다는 것을 감당해 주기를 바라면서 한번 얘기해 보라구. (유정옥 보고)
핏줄전환과 축복입니다. 핏줄전환과 축복의 완성을 빨리 해야 조국 광복이 그 위에 와요. 에덴에 해방적 본연의 동산이 다시 만들어지는 거예요. ‘핏줄!’ 해봐요.「핏줄!」그 다음에 뭐예요? 혈통복귀와 축복완 성! 가정을 찾아야 돼요. 아무리 핏줄을 전환하더라도 가정을 못 찾으 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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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리를 암만 해도 가정을 완성 못 시키면 안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국진이나 현진과 형진뿐만 아니라 권진까지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한 길을 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려고 아버지는 생각하고 있다구. 효율 이,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권진이는 멋진 사나이라고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미국 대통령까지도 시키려고 한 거예요. 기도도 하고 맹세하던 사람인데, 그렇게 못 되었으니 미국 자체를 우리 가정이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 야 된다고요. 선생님이 약속한 것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어요.
만사형통하여 하나님을 비로소 만나 가지고 내가 ‘문 아무개가 돌아 왔습니다.’ 하고 인사할 때 몇 천 단계 높은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 님이 내가 왔다는 말을 듣고 나서는 “무슨 말이야? 누구야? 레버런 문, 선명이가 나타났어?” 하면서 날아 내려와 가지고 내가 인사하기 전에 눈물을 흘리며 나를 맞이하게 돼 있어요. 천지에 그럴 수 있는 사연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우리 민족은 망하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나와 영생복락지의 백성으로 남아지겠구만! 남아진다는 것은 뭐냐? 같은 대등한 가치와 영광을 동고동락하면서 상속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서 지금 만났 던 사람들이나 앞으로 만날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면, 그 이상의 복이 어디에 있겠어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완전한 제도가 지상에 마련 돼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생각은 그것밖에 없어요. 딴 생각이 없어 요.
먹는 것, 입는 것, 대회를 하는 것들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한때의 기록으로 남길 것이지, 영원한 표적이나 하나의 초석으로 남길 것 이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표적이나 초석이 되어야 돼요. 그 나라의 백성보다 귀한 것이요, 그 나라의 자녀보다 귀한 것이 요, 그 나라의 조국보다 귀한 것입니다. 초석이 있기 때문에 조국이 생 겨나는 거예요. 이것을 생각하고 충효지가정의 도리를 다하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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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야 되겠다, 아주!
겸손히 받아들여야 돼요.「참아버님 참어머님, 그동안 부족한 사람을 채근하지 않으시고 염려하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국진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유정 옥)」형제와 같이 원수 없는 간격을 만들어야 우리 가정이 새롭게 출 발할 수 있는 거예요.
양창식이 한국에 무슨 책임을 지고 있나? 교회지?「예.」미국 황막한 사막의 벌판에서 날리던 서구 배우들의 기록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으로서 조그만 손바닥만하고, 한 발자국도 설자리도 없는 자리에 와 가지고 더 큰 뜻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열심히 해요. 뜻을 세우려니 내 몸이 안정할 수 없는 자리에서 비틀거리면서 이 일을 어떻게 완성 하느냐고 한 거예요. 중요한 책임을 진 입장에서 이런 섭리의 뜻 앞에 종착점을 결산 짓는 사건을 대해 자기도 심각할 텐데, 그런 의미에서 남길 수 있는 말을 한번 해보라구. (보고)
정비도 잘하고, 다 했어요. 하늘이 감동시키게 다 해준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일들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사소한 일들, 가정문제라든가 교회문제라든가 사회문제뿐만 아니라 국가문제까지도 우리가 염려할 것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하늘을 염려하는 마음이 앞서게 되면, 하늘 이 전부 다 처리합니다.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이 얼마 나 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될 거예요.
내가 한마디만 더 하겠는데, 이제 선생님이 살던 생활을 인계받아 가지고 남기신 뜻을 인류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아니에요. 인류가 다 해서 하늘땅이 내 개인의 목적도 완성하고 가정의 목적, 국 가의 목적, 세계의 목적, 인류의 목적을 다 공히 완성할 수 있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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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혈족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뭐예요? 지상 천상 해방⋅ 석방이 필요 없는 완전 개방원을 중심삼고 충효개문주의 가고 있는 길 을 밀어주자 이거예요. 그래서 심천개방원이에요. 하늘과 인류의 역사 를 다 모르지만, 그 일을 대표해서 동산을 맞이해 간 것이 우리 효진 군이에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이와 같은 뜻을 다 이루어 가지고 참부모와 하나님과 참부모의 가정을 모시고 사는 내 가정과 세계를 이뤄야 돼 요. 내 것이 돼야 된다는 결심을 잊지 말아야 돼요. 그렇게 일당백으로 서 나가주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보고가 참 좋았어요. 또 선 생님이 새로이 느끼니만큼 이제 나머지의 여생도 여러분 앞에 서 가지 고 힘들더라도 앞장서 가려고 하는 데 도움이 된 거예요.
가는 곳곳마다 세계적인 환경이 맞이할 수 있고, 우리를 좋아할 수 있는 환경만이 성사되기를 바라는 소원이 남아진 것을 완성시켜야 되 겠다고요.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하면서 비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에 정성을 들여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사형통, 아주!「아주!」개방 만국의 주인이 돼야 되겠다! (경배)
어디로 다 가겠나? 심명옥이 지금까지 수고했어! 일본에서 최후의 종막전을 잘 맞기 위하여 정성들인 정성을 그치지 말고 전 세계와 인 류 앞에 하늘과 더불어 협조하고, 이런 뜻이 어느 가정과 사회에서도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다구. 심명옥, 가라 앉은 구슬이 빛을 내 가지고 공중에 떠다니면서 하늘을 모시고 다닐 수 있는 옥이 돼야 되는 거예요.
심명옥이 아니라 떠 있는 하나의 상승하는 명옥으로서 통일교회와 공산권 앞에 기록적인 전통적 기준을 새로이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돼 요. 부탁드린다구. 알겠나?「저는 오늘 오후에 하와이에 갔다 오겠습니 다. (유정옥)」가기 전에 회의를 내가 한번 하려고 그래. 요거 끝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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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에 오늘부터 내일….
8월 초하루 대회, 알겠나?「예.」8월 초하루에 대회를 하라구. 이번 사건을 일으켰던 문 총재가 나타나서 전후에 대한 해명을 할 터인데, 다 모이라구. 우리 신원이 잘 왔다. 그래, 신원이도 선생님하고 키스 한번 해라! 부처끼리 와서 키스를 해야지…. 나 하나님 앞에 키스를 안 했어. 감사합니다. 몇 시야?「10시 20분입니다.」밥 먹을 때가 됐네! 밥 먹었나, 안 먹었나?「아침진지를 드셨습니다.」*
(곽정환 보고) 하늘이 설정한 대로 결과를 맺어야 돼요. 시일이 바빠요. 시일이 바쁘다고요. 2013년 1월 13일까지 세계의 축구나 운동 세계, 그 다음에 문화세계나 정치세계나 사상계나 전부 다 고개를 넘 어야 할 때예요. 정한 대로 안 하면, 영계에 부과적으로 큰 혼란이 벌 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서둘러야 돼요.
선생님을 몰아내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이 일을 서두르는 거예요. 이 기간에 세계적인 일도 물론 빚을 져 가면서 밀어대고 다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꽃 피어서 하나의 격려의 기반이 돼 있다고요.
그 목적을 완성해 거둘 수 있는 것이 이번 사태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수고하고 다 그랬다고요. 나라는 한 사람이 무슨 가치가 있나? 아 무것도 없지요. 빈민의 가정에서, 패국적인 망국의 터전 위에 아침저녁도 끓여먹지 못하던 촌민으로 태어나 가지고 여기까지 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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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8일(月), 청심국제병원.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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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안 갈 수 없게끔, 내가 거짓말하는 것까지 전부 사실로 이루어 나왔어요. 나도 모를 수 있는 꿈같은 얘기를 자꾸 시켜놓고는 자꾸 나가는 거예요. 그 뒤처리를 누가 하느냐? “뒤처리를 누가 해? 네가 못 하면, 내가 해야지!” 해 가지고 둘 중에 하나만 남으 면, 다 된다 이거예요. 그 일이, 암암리에 느끼고 결심하던 그 모든 훈 시가 다 이뤄졌어요.
하늘이 죽어 있지 않다는 것을 생각할 할 때 여러분이 살아 가지고 밀어제길 수 있는, 세계적으로 밀어제길 수 있는, 사방으로 밀어제길 수 있는 아벨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뭐예요? 동서분립이나 남북격돌 등 모든 것들이 하나의 평화의 핵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적인 목표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오늘도 내가 여기에서 구름 위에서 바라보면서 ‘이야, 이 일을 며칠까지 계속하겠나? 8월달까지 끝나게 되면, 하늘이 찾아올 텐 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 때에 우리가 새로운 결의발표와 더불어 대역사를 시작해야 돼요.
그래, 교육을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이제는 주저 말고 선동하면서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양창식이 팔레스타인에서도 주저 말고 선동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돼요. 미국도 자기가 가서 황선조가 갖고 있는 미국 본부와 바꾼 거예요. 한국에서도 바꿔치고 돌아야 돼요.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 되는 거예요.
이번의 이 사태를 중심삼고 하늘이 다 준비한 거예요. 어쩌면 이렇게 인사조치를 했느냐 이거예요. 종교와 사상이 전부 다 연합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완전히 닦은 거라고요. 내가 언제든지 결심하고 나서면 어떤 나라, 어떤 고개도 넘을 수 있는 시대권으로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내가 안 하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시킬 수도 있어요. 세계적 정치분야라든가 과학세계나 이론세계, 그 다음에 운동세계도 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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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넘을 수 있는 거예요. 이미 생각한 대로 그 경지에 들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을 누가 상상이나 했어요? 그것이 이제는 현실화돼 가지고 아니 받아들일 수 없는 연구의 중심핵으로 드러난 거예요. 그래 가 지고 세계를 호령하는데 답하지 않을 수 없고,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내가 선두에서 잘 모셔야 되겠다 고 생각하는 거라고요.
그 다음에 모든 사람이 모르는 비밀적인 내용이라든가 발표할 수 없는 가정에 대한, 일족에 대한, 백성에 대한 문제가 있어요. 신라가 당 나라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서 백제가 망하고, 고구려가 망했는데 송일국이 ‘주몽’(텔레비전 드라마)의 책임을 하고 나선 것이 역사적인 사 건이라고요.
우리 종조부를 8월 추석까지 빨리 대대적으로 언론계를 통해서 알려야 돼요. 중국 상해에 관계된, 역사시대에 관계된 사람들을 종합해서 총결론을 내서 광고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끝나지 않았지?「예, 그렇 게 다녀왔습니다. 일단, 마카오까지 끝났습니다.」그래, 요즘에 생각이 어드래? 막대한 환경, 막강한 세력기반을 좌우로 갖춘 거예요. (보고 계속)
하늘은 누구든지 책임지고 하겠다고 앞장서면 밀어줘요. 무지에 있는 나에게 길을 가르쳐준 거예요. 길도 없고 방향도 모르는데, 미리 발 표해 놓고 30년 혹은 40년 뒤따라오면서 이루어 나왔다는 거예요. 무 서운 하늘의 작전을 누가 막겠어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은 절대신앙의 대상이에요. 하나님은 절대 유일적인 존재이고, 절대 현실인 동시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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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미래라는 거예요. 혈통의 주류사상이 앞으로는 절대⋅유일⋅불변⋅ 영원이 되지만, 거기에 뭐예요? 하나님을 대신한 유일에도 절대성이고, 유일성이 있고 불변 영원성이 있어서 다 갖춰졌다는 거예요. 어느 하 나를 가지고도 세계를 농락하고 남을 수 있는 주체성을 당당히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막연하게 알았는데, 막연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동서남북으로 자리를 잡아 가지고 그 중앙에서 벽돌집이라든가 성을 쌓 아 나가야 된다고요. 그런 4년 몇 개월, 5년에 가까운 세월이 남은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제일 문제가 뭐냐? 황선조의 책임이 옛날에는 한국 책임자인 동시에 분봉왕을 중심삼고 하기 전에는 천일국의 뭐예 요? 천일국의 중심은 한국이에요. 역사의 중심인 이 민족이 걸어 나온 것을 그냥 통째로 인계받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사상에서 지금까지 곽정환이 이루어 놓은 것을 어떻게 해요? 이번에 곽정환의 이름은 없어지는 거라고요. 그걸 내가 서둘러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서 박은 거예요. 분봉왕제도로 했기 때문 에 그냥 그대로 세계에서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고 벗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의 놀라운 작전 앞에 억만세 감사해야 돼요. 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자기 거취문제, 자기 정착문제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서둘렀어요. 자기 이름을 중심삼고 결론짓지 않으면, 이걸 수습하기 어 렵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곽 씨들이 이제부터 모범이 돼야 된다고요. 종족, 그 다음에 민족을 살리는 데 있어서 역사 앞에 부끄럽 지 않은 자리를 되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분봉왕의 주인이 돼요.
분봉왕이 뭐예요?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지 않고 아담 가정을 완성시켜야 된다고요. 같이 하나님과 협조해 가지고 왕위를 설정시키는 중대 한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소석 선생도 그런 걸 다 모르지?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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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간판이 붙어 가지고 그 명함을 보고 선물, 좋은 것을 받고 도망가다가 만난 사람에게 몽땅 줬는데 어떻게 돼요?
그걸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도망가는 그 손님의 것인 동시에 천사장의 것인데, 천사장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을 모 실 수 있는 자리에 자기가 선두에 섰다가는 자동적으로 그 단체의 해체운동이 벌어져요.
축구연합이라든가 모든 것을 새로운 세계적인 운동으로 해야 된다고요. 영계가 주도하는 영계의 운동으로 그것이 대를 잇고, 총영계가 실 질적인 행동으로서 세계가 꼼짝못하게 눌러 가지고 아니 갈 수 없게끔 시간을 단축하려고 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러니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천 년 역사를 종합해 가지고 하늘이 최후에 제시하는 명령으로서 지켜나갈 수 있는 거예요. 내 자체가 거취를 취하기에 어떻겠어요? 변화적인 위치를 중심의 자리에 세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이번에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누워서 어머니한테 구박도 받고, 잘 하느니 못 하느니…. 습관적인 환경이 그냥 벌어져서 넘어가려 야 넘어갈 수 없어요. 넘어가지 못하고, 전부 다 막힌다고요. 영계에서 막는 겁니다. 그렇게 막는 것을 해서는 안 돼요.
동서남북 사방의 문을 다 열어놓았으니 순서를 따라서 맞춰 가지고 나중에 사탄인 천사장까지도 아담 가정이 정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돼 요. 하나님까지도, 참부모 자신도 보좌에 앉은 다음에는 천사장인 타락한 누시엘에 대해서 경배할 식이 남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미워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타당한 기록을 남겨 가지고 기념적인 표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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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정해야 돼요. 그래서『천성경』이 있고, 원리말씀이 있고, 그 다음에 ‘가정맹세’가 있고, 이번에『평화훈경』이『평화신경』으로 변해 가 지고 누구도 손댈 수 없어요.
선생님도 이걸 갈아야 되겠다고 하면 선생님부터 하나님 앞에 보고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선생님이 지시해서 그 일을 다시 해야 할 사건이기 때문에 반대의향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무난히 갈 수 있는 무리들, 따라오는 무리들이 개인으로부터 가정⋅민족⋅국가로 나아가야 돼요.
거기에는 수많은 국가 원수들을 엮어 가지고 이중 삼중으로 성을 쌓고 뒤따라오는 거예요. 그것이 평지가 안 됐어요. 평지의 설정을 몇 년 이내에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유엔이 출발하면, 급속히 하늘이 모든 전체를 일원화시켜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모든 인간과 피조세계의 만물이 같은 자리에서 출발해야 돼요. 그러니 거기에 내가 선도적인 입장에서 내용을 갖출 수 있어야 된다고요. 결론은 간단해요. 결론이 뭐냐 하면 위로 가는 사람은 아래로 가는 사람의 길을 닦아줘야 되고, 아래에 가는 사람은 위에 가서 지도할 수 있는 자료가 돼야 된다는 거 예요. 이게 원칙이에요.
여러분이 걸어갈 때 팔자로 걸어야 돼요. 종횡으로 이렇게 해서 팔 자걸음에 다 맞아요. 아래에서 올라갈 때도 팔자걸음으로 가고, 그 다 음에 하나님의 섭리도 팔자걸음이에요. 그래서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 춘이면 28세인데, 28세면 8자를 기반으로 연결해서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혼자서는 안돼요. 마음 혼자 안돼요. 몸 혼자 안돼요. 남자 혼자 안 돼요. 남자 혼자 여자 없이는 절대 안돼요. 아버지만 가지고도 안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또 천지부모만 가지고도 안돼요. 천지인 부모가 되어야 돼요. 평화의 참부모가 영점, 진공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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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가 안 걸리는 거예요. 참사랑을 주고받는 데는 억만대를 주고받더라도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이런 이론기반 위에 우리가 정착해야 돼요. 상하관계가 절대 필요해서 부하가 없고, 좌우관계가 절대 필요해서 부하가 없고, 그 다음에 하 (下)에서부터 올라가는 것도 부하가 없어요. 오른쪽으로 이렇게 가더라도 부하가 안 걸려요. 부하가 안 걸리기 때문에 영원한 평화의 기지 이고,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지지 않고, 없어졌던 것이 또다시 영원히 계속한다는 거예요.
인간세계의 기후를 보더라도 높고 낮은 걸 갖춰 가면서 평형기준에서 화합의 기점을 잃지 않고 천만년 춘하추동이 그 궤도로 가는데 부 하가 안 걸려요. 자기를 중심삼고 주장해서 뭘 하겠다는 사람은 없어 지는 거예요. 백성이 전부 다 그렇게 살면, 천국에 못 갈 사람이 없어 요. 부하가 걸리면 안돼요. 계속하면 자꾸 크는 거예요. 자꾸 확대되는 거라고요. 이런 얘기는 처음으로 하는 거예요.
부하가 왜 안 걸리느냐 하는 문제예요. 답변을 누가 해요? 윤정로! 「정말로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한마디에 다 깨치는 거예요. 이야, 무서운 것을 감추고 말도 못 하고, 가르쳐주지도 못 하고 때를 기다리 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나는 그 길에서 모르는 가운 데 거짓말 같은 예언을 쌓아놨는데 부하가, 짐이 안 돼요.
평화의 왕터만, 인간과 만유의 존재들 앞에 조국광복의 출발기지만 있어서 평화의 행로와 목적이 수평과 수직을 중심삼고 조화의 미묘로 서 가치를 드러내 가지고 각 분야가 발전할 것이다. 아주! 그렇기 때 문에 무엇이든지 시작했으면, 지금에 와서 스톱하지 말라는 거예요. 더 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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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눈도 부하를 피해 가지고, 코도 부하를 피해 가지고, 입도 부하를 피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여기에 이상한 괴물이 들어와서 끼 여 가지고 이도 뽑았다가 다시 해줘야 되고, 정신 자체도 뽑았다가 다시 해 나가는 거예요. 그건 재림주,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러니 참부모 외에는 앞으로 자랑할 것이 없는 거예요. 결론에 자기들 을 집어넣었다가는 맨 꼴래미로서 상대세계에 연결할 길을 끊어놓는 거예요.
2013년 1월 13일에 모든 것을 참부모가 완결해 가지고 하늘에 바쳐드리므로 하나님이 다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 고개가 남았어요. 그 일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분봉왕이 중심이에요. 천사세계에서 실패했던 것을 분봉왕이 하고, 참부모는 하나님과 하나 돼서 왕을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일체시대예요.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한 몸 가운데 다 이루기 때문에 왕권도 천년만년 하나고, 평화도 천년만년 하나예요. 이런 원칙적 참부모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다 찾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하에 사랑이상으로 전개된 존재세계의 자리가 비지 않고, 3대권이나 4대권뿐만 아니라 7대를 중심삼고 8 9 10 11 12…. 14에 서 15수로 넘어가야 돼요. 조상이 7대가 되면, 씨족은 열 넷에서 열 다섯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세상에서 인간역사와 섭리사가 같은 길로서 출발을 못 했기 때문에 그 정점을 이루어 놓아야 된다고요. 우리가 ⅩⅣ장까지 했지? ⅩⅤ장인 가?「예, ⅩⅤ장까지 했습니다.」ⅩⅤ장에서부터 ⅩⅥ장과 ⅩⅦ장을 만들 어야 돼요. 이번에 열 여섯 사람을 중심삼고 사건이 생겼고, 또 92예 요. 구 구 팔십일(9⨉9=81), 그 위에 새로운 차원을 중심삼고 10수 환원의 자리인 11수를 하니 92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10년만 하면 102년이 돼요. 예수의 상대수로 출발해서 새로운 영원한 평화의 기원, 새로운 물줄기가 터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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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설명이 필요 없고, 알 것이 없으니만큼 깨끗이 정비가 아니라 정리돼 버려요.
그러니까 깨끗이 잊어버려야 돼요.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는데, 자기가 지난날에 잘못한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늘의 명령 도 없는데 행동했다는 거예요. 따먹지 말라고 얘기했지만, 그렇게 될지 를 누가 알았어요? 그만큼 성장하지 않은 미숙한 때 잘못했기 때문에 그 기간에 한 것을 완성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게끔 보관시켜야 된 다고요.
인간구조가 창조이상의 모델적인 핵이에요. 눈이 좋아하는 것을 코가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는 것을 입이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는 것을 귀가 좋아해야 돼요. ‘성(聖)’ 자는 ‘귀 이(耳)’ 변에 ‘입 구(口)’를 하 고 뭐예요? 눈(目)에 사방으로 갖다 장치한 것이 귀(耳)예요. 그러니 까 이목구, 눈과 귀와 입이에요.
사방이 하나돼 가지고 왕 자리에 올라간 것이 거룩한 성자의 이름이 다, 성부⋅성자는 영원할지어다!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8단 계를 넘어서야 돼요, 하나님의 해방까지. 황선조가 말하지만 중간에서 부모님이 가르쳐주고, 부모님이 지도해 가지고 하나님도 끌어내리고 끌어올리는 거예요.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황선조가 못 한다 는 거예요. 부모님만이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교회는 없어지는 겁니다. 정치도 없어져 가지고, 나중에는 하늘나라의 유엔을 중심삼고 한 나라예요. 한국은 아들의 자리예요. 평화 연합의 앞에 있어서 아들의 자리가 천일국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가 천일국(天一國)이라고요. 양창식하고 신학대학원을 같이 나왔는데 하나는 고려신학을 나왔나, 어디를 나왔나?「한국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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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황선조)」하나는 장로교 신학인가?「감리교 신학입니다. (양창식)」
어느 누가 한국에서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거기를 나와 가지고 외국에 가서 박사학위도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가 되기 때문에 명 예박사학위예요. ‘어떤 것이 귀하냐?’ 할 때 사탄 세계의 박사가 귀한 게 아니에요. 명예박사예요. 선생님의 사고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대학 원을 못 나왔더라도 그 분야의 명예박사학위를 줘야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명예박사가 앞으로 외적인 가인 세계의 박사들을 지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63명인가 에게 줬는데, 몇 명을 더 추가하면 120명이 넘을 거예요. 그것이 1만 2천 명 넘게 되면 세계를 치리하고도 남아요.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 는 사람들이 1만 2천 명까지 되면 뭘 못 하겠어요? 전부 다 챔피언들 이에요.
선생님이 일대에 챔피언 자리를 목표하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 참부모고 참스승이고 참왕이고 참하나님의 몸을 대신할 수 있고, 실체 하 나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세상을 치리하게 돼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장난에 그림자가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의 해방시 대예요. 방해가 없어요.
정오정착을 어떻게 알아요? 12시가 돼야 정오정착이 되는 것인데, 깜깜한 밤이 돼 있는데 낮이 된다니 무슨 말이에요? 거기에 낮의 개념 이 어디 있어요? 그래,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뭐라고요?「첫째 날이라!」이야, 놀라운 말이에요. 남아진 것은 사도 요한이에요. 예수님 이 사랑한 수제자예요.
요한복음하고 로마서를 중심삼고 교회가 출발한 거예요. 요한복음하고 로마서를 교육 못 하는데, 내가 평양에 가서 로마서를 교육시켰어 요. 그 다음에 요한복음이에요. 그러니 불이 붙기 시작한 거예요. 아, 이화대학도 불이 붙을 수 있는 환경이 다 됐잖아요. 감리교의 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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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것입니다.
그걸 타고 앉으려고 했는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떻게 했어요? 박 마리아와 김활란과 프란체스카 셋이 하나됐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걸 하나로 만들려고 하다가 그들 앞에 내가 저주를 받고 감옥을 거쳐 나온 거예요.
그래서 여섯 감옥을 거쳐 나온 거라고요. 6수의 다음에 7수로 넘어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사탄이 총공격해서 없애려고 한 거예요. 세계적인 비상사태예요.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때입니다. 우리 헬리콥 터가 제일 좋은 헬리콥터 아니에요? 에스(S)-92로 92인데, 구 구 팔 십일(9⨉9=81)이에요. 81밖에 안 돼요. 92이니까 새로운 열 하나를 보태야 돼요.
거기에 16명이 탔어요. 선생님이 출발할 때 다 타라고 해 가지고 그 권내에서 긍정적 기반을 닦은 거예요. 찾으려고 하던 아들딸들이 에스 (S)-92를 채운 비행기에서 선생님과 같이 살아났다는 사실은 뭐예요? 동족인 동시에 혈족이라는 거예요. 혈족을 중심삼고 동족이 되는 이 사람들을 앞으로 여러분들이 잊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들과 몇 대 이내에 사돈이 다 되는 거예요. 사돈에서 오돈, 오돈을 넘어 육돈이에요. 둔하다는 것은 스마트(smart)하지 않 은 거예요. 덜하다는 거예요. 4수 5수 6수 7수 8수 다음에 9수인데, 9 수를 넘어간다는 거예요. 10수의 상대이상으로 하나도 죽지 않았어요. 상대 없는 사람이 없을 수 있는 만국이 해방적 상대권으로 출발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출동해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할 수 있지 재림주도 안 되는 것이요, 어느 누구도 안 되는 거예요. 영원히 남아진 숙제의 키(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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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열어제기는 거예요. 그래서 만국의 모든 문턱, 하늘의 문턱과 땅의 문턱을 넘어간다는 겁니다. 완전히 뒤집어 가지고 어느 누가 가리를 잡을 수 없게끔, 질문해도 내용을 답변할 수 없게끔 만든 거예요.
이제 그걸 풀어줌으로 답변하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답변을 못 한다고요. 그러니 모든 해방이에요. 전통의 해방, 역사의 해방, 가정의 해방, 혈족의 해방, 사랑세계의 해방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천일국 도 다시 가정을 편성할 때는 자기들이 결혼한 3대를 부정해야 돼요. 첫 번 결혼한 가정들이 나라와 세계시대까지 연결돼야 천국 백성이지 만, 본질적으로 갈래갈래가 이상적인 결합이 아니거든!
가정 가정이 박 씨면 박 씨하고 하게 되면 박 씨를 74퍼센트 이상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못 한 것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시작한 거예요. 완성기가 남아 있다고요. 통일적인 천국에 들어갈 때는 이상적인 몸 마음이 돼 가지고, 이상적 인 아담 해와를 대신하는 부부가 돼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이상적인 아버지와 이상적인 어머니가 돼 가지고 4대에서부터 재출발해야 된다 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섞었기 때문에 자기가 가리를 못 잡아요. 결혼하면, 그것 이 시작이고 끝이에요. 이거 다 깨끗이 설명하라는 명령이 있었기 때 문에 자기들이 오기를 바랐는데, 국가 책임자들에게 얘기해서 교육을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고요. 8월 초하루가 되면 혈통을 중심삼고 수직 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수직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완료시켜야 되 는 거예요.
6년 동안에 완료시켜야 되는 거라고요. 2013년 1월 13일까지 완전 히 해야 돼요. 수직이 지금까지 돌아가고 싶어도 하늘에게도 막혀 있 고, 참부모에게도 막혀 있어요. 사탄이 둘 다 막고 있으니 돌아갈 수가 없어요.
이게 이렇게 갔으니까 하나님에게 가려면 여기서부터 올라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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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가 남았고, 여기서부터 내려가야 할 운세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시작됨으로 상하로 교류할 수 있게 돼 가지고, 사방이 소생할 수 있는 시대인 해방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양창식과 황선조는 책 같은 것, 역사에 대한 것을 어떻게 하고 있어? 그 분야를 책임지고 나온 사람들이니만큼 정비하는데 한 단계를 끝내야 돼요. 대회에 있어서 감독하고 넘어가기 전에 빨리 끝내야 된 다고요. 자기가 했다고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면 안돼!「예, 역사편찬위 원회하고 성화사는 양 회장한테 인수인계하고 돕고 있습니다.」아니야, 그거 안돼! 자기가 해야 돼! 인수인계를 누가 하라고 그랬어?
오늘 내가 설명하고 지령하는 거라고요. 그걸 끝까지 참부모가 해야 돼요. 외부에서 손님이 외교 루트를 통해서 들어와 가지고 하면 안돼 요. 알겠나?「예.」본래 자기한테 내가 얘기한 것 아니야? 곽정환한테 인수받아서 일을 깨끗이 하라고 말이야. 자기에게 곽정환한테 얘기하 지 못한 것을 많이 가르쳐주고 나오지 않았어? 그래, 안 그래?「예, 그 렇습니다.」
곽정환, 알지?「예.」황선조가 일을 하는 데 보태주지 깎지 말라는 거야. 다들 깎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다 가르쳐준 거예요. 해상박람회를 시작한 것도 선생님이 했지, 황선조가 했어요? 거문도에 궁전을 짓는 것도 그래요. 황선조는 꿈도 안 꾼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데가 없어요. 돌아올 때 들어가는 문이 막혀 있는 거예요.
하와이를 중심삼고 유엔이 됐으니, 한국에 돌아와서 구형을 싹 돌릴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 예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요. 나는 보통 사람이 되려고 했 는데 말이에요. 거짓말 같은 예언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30년,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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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에 다 이뤄졌어요.
재림주라고 나는 꿈도 안 꾸고 있었다고요. 제일 싫어했어요. 첫 번 아들이 주님이 못 됐는데, 참부모가 못 됐는데 구더기새끼들이 와글와 글하는 데 있어서 구세주로부터 뭐예요? 메시아로부터 재림주가 돼 가 지고 참부모의 자리에 들어가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그 혹들을 다 떼 버려야 돼요.
참부모의 사상은 영원히 하나예요. 참부모의 혈통도 영원히 하나라는 거예요. 그러니 바람을 피울 수 없어요. 바람을 피우게 되면 면도칼 로 잘라버려야 된다고요, 끄트머리에서부터.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앞으로 정리해야 되는데, 3대 가운데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문둥병자 와 같이 별거시켜야 돼요. 없애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외국에 나가게 되면 외국 여자들에게 깃발을 몇 개나 꽂았느냐 이거예요.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살 았어요. 그래서 나에게 인사하겠다는 사람들을 오지 못하게 끊어버린 것 아니에요? 성(性)이 절대성이에요. 유일성, 그 다음에 영원성이에 요.
자, 이제는 황선조가 한마디 하지!「예.」근래의 사실들은 자기가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책임자라는 걸 알고 잘 정리해야 돼요. 함 부로 대하면 안돼요. (황선조 보고) 가정생활의 철저화, 성생활의 철저 화!
참부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뭐예요? 나 그걸 원치 않았어요. 나는 원치 않습니다. 원치 않지만 알고 책임을 안 할 수 없어요. 하나 님은 거짓말 같은 예언을 나를 통해서 했는데 30년, 40년, 60년 동안 에 다 이루어 나왔어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던 농촌 출신인데 16살 이후에 어떻게 된 거예요? 기독교의 역사도 잘 몰랐다고요. 그런데 ‘네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얘기하면 된다.’ 한 거예요. 거짓말 같아요. 완전히 새빨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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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말 같다고요. 지금까지도 계시를 주는 사람은 그것을 믿지 않을 수 없게끔 그렇게 실제 체험을 통해서 다 증거해 가는 거예요. (보고 계 속)
재림주니 메시아니 구세주보다도 참부모로 심어야 돼요. 참부모는 종단세계에 영원히 하나예요. 교파의 분열시대가 없다고요. 교파가 없 어져야 되고, 정치세계가 없어져야 돼요. 한 나라와 한 핏줄이 되니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전 세계를 자기 복중에 있는 아기로부터 낳아 가 지고 시집 장가를 갈 때까지 키우던 정성의 몇 백 배, 몇 천 배를 인 류를 위해서 퍼부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도리를 중심삼은 상대적 입장, 주체적 입장을 대신해서 참부모의 대신자가 돼요. 참부모의 아들딸하고 축복받은 여러 분이 다르다고요. 천상과 지상을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이번의 이 기 간에 선생님의 아들딸은 완전히 하나되더라고요. 때가 무서워요. 자, 얘기해 봐요. (보고 계속)
양식은 돈 한 푼 없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맛 들여놓으면 맛있다고요. 내가 감기에 걸리거나 병나서 입맛이 없을 때, 고등어 하고 삼치예요. 그게 무엇과 맞느냐 하면 꽁치와 맞아요. 꽁치의 맛과 똑같아요. 꽁치도 그런 종류거든! 큰 바다에서 잡는 거예요. 그건 바다 에서 큰 고기를 잡는데 미끼로 하는 거예요. 원양어업에 반드시 그것 이 필요한 거라고요.
남태평양에 1년 반이나 2년 혹은 3년 갈 때 배에 가득히 사 가지고 나가서 그것을 쓰라고요. 제일 잘 먹는 거예요. 그게 귀한 고기라고요. 꽁치를 내가 참 좋아해요. 요즘에도 꽁치를 그냥 그대로 지져놓으면, 그거 깨물면 깨물수록 맛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 들려도 그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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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몇 끼만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이렇기 때문에 도망간다고요. 깔린 생명의 힘이 충분하다는 거예요. (보고 계속)
오산고보를 중심삼고 만주나 소련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으로 헤쳐진 사람들이 많아요. 한경직 목사도 거기의 출신이고, 다 그렇잖아 요? 주기철 목사도 그렇고, 다 그렇다고요. 다 한 집에서 왔다 갔다 하 며 먹고 산 사람들이에요, 몰라서 그렇지.
그래, 나도 15살에 오산고보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이사장을 만나 가지고 “나 아무개의 손자인데….”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 할아버 지가 한마디 했어요.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그때 문승균으로부터 떼거리들이 같이 들어갔다고요.
그래 가지고 나는 오산학교에 3학년에 들어가서 5학년으로 월반한 거예요. 한 해를 뛴 거예요. 그런데 일본말을 못 하게 하잖아요. 일본 말을 모르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세계의 정세를 볼 때 선두에 서서 한국 길을 백방으로 막고 있고, 영⋅미⋅불을 업고 아시아를 팔 아먹으려고 하는데 거기에 첫째 번으로 말려들어 쫓겨 다니는 입장이 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 앞에 똑똑한 손자들이 자라고 있는데 공부 가 뭐예요?
오산고보에서 배워주는 교재, 1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것들을 창고에 다 갖다 놓고 공부해라 이거예요. 그래, 우리 아버지에게 할아버지의 약속이 “너 미국에 갈 수 있는 실력이 되거든 내가 미국의 제일 좋은, 어떤 대학에도 보내준다.”고 한 거예요. 한국 목사들의 꼭대기에 서 가 지고 미국에도 연락하는 그런 일을 우리 할아버지가 했거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울타리가 될 수 있었던 거예요.
대동아전쟁은 한국 때문에 한 거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피할 수 없어요. 상해 임시정부도 그런 길을 통해 가지고 중국이 울타리가 되지 않으면, 남아질 길이 없어요. 중국하고 소련이에요. 그러니까 소 련이라든가 중국에서는 밤에 와서 자겠다고 해도 독립군들을 배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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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가 없다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지하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어디 가든지 애국자라고 소련이나 중국이 받드는 역사를 했다고 나한테 자랑했어 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한테는 “너도 이제 그럴 수 있는 유명한 사람 이 되고,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공부도 못 하게 하는 것 이다.” 했다는 거예요. 문승균의 할아버지로부터, 장자인 우리 아버지 로부터 공부를 못 하게 했어요. 무식쟁이의 후계자가 될 뻔했다고요. 내가 개척하고 개발했기 때문에 안 그렇지 말이에요.
상해 임시정부도 우리 종조부가 지원한 거예요. 만주에 있는 교민들, 소련에 있는 교민들, 미국에 있는 교민들을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한 거라고요. 그런 걸 손자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어요. 그때 내가 7살이나 8살 때였는데, 할아버지는 사십 몇 살 넘어서 50살 가까이 된 거예요. 할아버지들이 집안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나타나게 되면 소문나기 때문에 일본 경찰을 불러들인다고 못 오게 한 거라고 요. 그렇게 살았다는 거예요. (보고 계속)
불효자도 아버지가 죽을 때 어머니의 간곡한 모습을 보고 회개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 들고 일어서는 거예요. 외 국에 나가서 미국과 남미에서 전도하게 해 가지고 경험들이 얼마나 많 은지 몰라요. 그걸 막을 도리가 없어요. 정부가 일본 여자들을 한국 백 성으로 대우해주고, 그 아들딸들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는 문을 열어줘 야 되는데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선문대학교에서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치망을 내가 열 개 이상 만들려고 한 거예요. 고기를 길러서 자꾸 놓아주면 70퍼센트를 잡을 수 있어요. 새끼를 길러 가지고 하면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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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가 장사고, 그 자체로 수산사업의 기반이 개척되는 거예요. 우선, 고기 아파트를 세우는 데는 남해안에서 우리의 영향이 클 거예요. (보고 계속)
그렇게 되면 아벨유엔을 공인 안 할 수 없어요. 여기에 생사지권의 칼이 들어가요. 자동적으로 이제는 경쟁보다도 명령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진 환경이 지하에서 우후죽순같이 솟구쳐 올라오는 거예요. 그러니 까 그 때에 맞게끔 우리는 완전히 대한민국에 축복을 완료하고 삼일식 까지 끝내라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 백성으로 다 입적해 있어야 된 다는 거예요.
그러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전부가 우리를 위해서 움직였다는 것이 역사상에 확 다 드러나는 거예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종족적 종 교왕국의 왕궁교회를 다 세워야 돼요. 그것을 일본과 한국과 미국이 하면 세계적이에요. 그건 아벨유엔이 관리할 수 있고, 교육의 프로그 램을 해놓으면 순식간에 다 끝낼 수 있는 거예요. 딴 것 할 게 없어 요.
내가 돈이 있어도 안 대주는 거예요. 자기 동창들을 데려다가 길러야 돼요. 곽정환도 이양해 줬으니, 죽은 구덩이에 들어가서 물이 고이 기 시작하는데 꺼내줬으니 경상도가 살아난다고요. 전라도를 통해서 말이에요. 그 다음에 양창식!「예.」원리의 골자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가르친 모든 것을 종합하고 총체적으로 연합해서 역사에 남을 골자를 빨리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 다음에 내가 그걸 연구해야 되겠어요. 빨리 서둘러요. 알겠어?
「예.」언제까지 끝나겠나?「아버님이 8월 7일 칠팔절, 8월 7일로 얘기하셨습니다.」그래서 그렇게 정했다구.「그 날에 아버님이 말씀하신 대로 천주청평수련원 본강당을 중심으로 이 일대에 많은 사람들이 집결합니다. 그래서 그 날 아버님께서 말씀을 준비하셔야 됩니다.」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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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5월 1일에 한 거예요.「ⅩⅢ장 말씀입니까?」
그걸 중심삼고, 거기에 조금만 집어넣으면 돼요. 분봉왕을 강조해야 되거든! 분봉왕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거예요.「아버님께서 다 읽으시 기는 너무 깁니다.」내가 절반밖에 안 읽어요. 절반 읽고, 어머니까지 같이 읽게 하려고 그래요.「어머님이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때? 무리시 죠.」괜찮아!「자녀님들이 또 계시니까요.」
나중에는 증거를 형진이가 하는 거지! 전체를 소상히 알고 있어요.
「간부들하고 의논해서 기안을 하겠습니다.」그것이 여러 번 고쳤기 때문에 내용이 좋다고요. 처음에 조금만, 몇 줄만 집어넣으면 완벽해 요. 그건 효율이한테 하라면 잘 할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전 세계를 교육하기 위한 혈통전환 축복완성, 그 말씀을 계속해야 돼요. 3월 17일 이후에 계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8월 7일, 칠팔절을 중심삼고 어느 누구든지 환하게 그걸 몇 백 번이 아니라 몇 천 번이라도 읽어서 따뤄야(외워야) 돼요. 그렇게 되면 하 늘의 섭리사관에 대한 필요한 자료가 완전히 달려 들어와요. 자기가 깨치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지고 무엇을 해나갈 수 있는 거예요. 언제나 매달려 가지고는 안돼요. 거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파동을 일으 켜야 돼요. 그러니까 양창식이 한마디 해봐! (양창식 보고)
결론은 뭐냐? 앞으로 올 게 없어요. 가정문제예요. 지금까지 우리가 가정문제를 중심삼고 철저화시킨 거예요. 그것이 먼 나라의 것도 아니 고, 우리 선조들이 할 것도 아니고, 현재 어떤 나라가 책임질 것도 아 니에요. 이건 우리가 책임지고 이뤄야 할 우리의 소명적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가정완성, 절대성 가정을 중심삼은 절대성 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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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건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예요.
표제가 그렇잖아요. 섭리적으로 볼 때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인데 놀라운 표제예요. (보고 계속)「양 회장! 말 씀하시는 장소가 여기인지, 왕궁인지를 아버님한테 다시 한 번 물어봐 요. (어머님)」「아버님이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왕궁 꼭대기부터 길을 닦아서 층층으로 해서 사람이 어디든지 앉는 거야.「그러니까 아버님은 행사하시는 장소에서 말씀하시고…. 거기도 꽉 차고, 밖에도 꽉 차고 그러래! (어머님)」「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밖에 잔디가 있고, 계단이 있는데 얼마든지 앉을 수 있습니다.」수백만 을 동원하더라도 제재하지 말라는 거야.「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왕궁 에서 집회하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거기에서 하시고 밖에는 스크린으 로 하면 되지요.」
스크린, 마이크! 그러면 여기까지 할 수 있다고요. (보고 계속)「10 시부터 청심대학원에서 세미나가 있습니다.」무슨 세미나야?「원리강 사들이 다 모여 가지고 원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세미나입니 다.」이제는 윤정로도 보고를 하나 해야 돼요. 지금 현재 교육도 안 하 고, 신문사에 가서 무명용사로서 가만히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꼬?「잘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사장들도 만나서 5억씩 스폰서도 받아오 고….」그거 해야지!
임자들도 전부 다 모금운동을 해야 돼요. 우리가 조지 부시 대통령을 내세우는데, 한⋅일터널하고 베링해협의 문제를 자기 종교권에서 책임진다고 부시가 앞서 가지고 발표해 버려야 돼요. 원고를 써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게 안 하면 앉혀놓고 대신 읽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고개를 넘게 만들어 줘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베링해협이라든가 한-일터널을 중심삼은 해양개척의 전권은 한국 나라가 쥐어야 돼요. 부모 의 이름과 조국의 이름을 중심삼고 추진하는 거예요. 아무런 나라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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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요. 그 사람들이 신임할 수 있는 선두에 서서 개발적인 사업으로 완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딱 박아놓았어요, 여기다가.
그러니 그 이상으로 해야 돼요. 그 이상 안 하면, 부시 대통령에게 가서 읽어주면서 “이 이상으로 하기 위해서는 와서 발표를 하시오! 분 봉왕을 중심삼고 유엔과 각 국가에 틀림없이 내가 영향을 미치겠다고 하십시오.”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일을 다 하는 거예요. 유엔이 그냥 몽땅 넘어옵니다.
미국하고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하고 하나되어서 적극적으로 아벨 유엔의 천일국 통일사상을 지지하면 하늘나라의 왕, 하나님이 출동할 수 있는 즉위식을 시작하는 거예요. 마지막이라고요. 그걸 안 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듣고 없애버리면 안돼요.「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버 님, 어서 쾌유하십시오.」
임자는 앉아 가지고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것을…. 황선조도 알아야지?「예.」가서 같이 동참해야 되나?「그건 아닙니다. 그런데 잠깐 같이 있다가 가겠습니다.」같이 있다 가라구. 같이 협조해야 할 텐데…. (윤정로 보고)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혈통복귀를 중심삼고 축복완료를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열매를 따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모 든 결론이 거기에 모여 있는 거예요. 이제는 임자의 발언이 중요하다고요. (보고 계속)
보라구요. “하늘이여, 복을 받으시옵소서!” 하는 그런 인사를 하나 만들어 놓아야 돼요. 통일교인들을 대해서 “하늘이여, 복을 받으시옵소 서!” 하는 거예요. 그거 우리에게 축복하고 자기들도 복을 받겠다는 얘기거든! 그런 인사 하나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역사에. 술 먹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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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모여 가지고 ‘위하여…!’ 하는 것처럼 그런 인사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보고 계속)
자기들이 비용을 다 가지고 가는 거예요.「교육비를 가지고 오라고 하겠습니다. 또 파인리즈에 오는 것 자체가 꿈이라고 하니까요.」꿈이 고, 자기들이 그런 데에서 놀았다는 것이 역사적인 자기 생애의 표상 적인 선전 자리예요. 빨리빨리 해요. 그래도 그 장소에 집합할 수 있 고,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미비해요.「거기에 보니까 숙소도 있고, 다 있습니다. 콘도미니엄도 있고…. 그래서 교육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 니다.」
다 있지! 서쪽으로 높은 산맥이 있잖아요. 그 산맥을 중심삼고 앞으로 해양 도서지역을 만들려고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오는 사 람들이 딴 데 안 가요. 거기에 와서 목욕하고 낚시하는 거예요. 낚시하 기 좋거든! 잉어를 잡아먹고 다 그러잖아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만들 어 가지고 그야말로 놀이터인 동시에 유람지역이에요. 배 타고 아이들 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장소를 만들 수 있어요.
청년들, 바람피우던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일주일 수련을 하게 되면 어때요? 우리가 정부가 정한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수련하게 되면 일주 일 간, 보름 간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도에서 돕겠다고 하는데, 재촉한다고 하는데 재촉한다면 담판해 가지고 행정요원들을 나한테 맡기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계획을 세워 가지고 “당신들이 계획을 세운 것이니까 이걸 빨리 시작 하자! 돈은 우리가 댈게!” 하는 거예요.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보 고 계속)
아침들은 먹었나, 안 먹었나?「먹겠습니다.」아침을 먹고 가요, 그냥 가지 말고. 윤정로는 최소한도의 필요한 교육비가 얼마인지 예상해서 한번 선생님에게 올려 봐요.「예.」*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오늘은 광주와 전남에서 왔습니다.」전남이 복 받겠네!
금년에 우리가 쌍합칠팔희년 태평성대억만세의 시대를 맞이했어요. 그러면 이 두 해가 50과 50으로 하게 되면 100인데, 100을 중심삼고 오늘 8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50고개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50고개는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갈 때예요. 본연적인 50고개의 경계선을 넘었기 때문에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이상적인 세계, 아 담 해와가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님도 이루지 못한 그 세계로 올라갈 때라는 거예요.
새로운 우리의 소명적 책임완성의 자리에서 생애를 걸고 넘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 기간에 해야 할 것은 무엇이 냐? ‘혈통전환!’ 해봐요.「혈통전환!」타락이 없는 세계로 넘어가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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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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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고, 하나님이 직접 왕권 중의 왕권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입장은 타락이 없는 세계입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창조이상의 전개를 바라보고 전진할 수 있는 출발 의 때를 맞으려고 했는데 타락으로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수천만년 역사의 연장을 가져오고, 하나님은 고독단신으로 나온 거예요. 어느 누구 없이 창조이상의 전체는 참사랑의 기원에서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의 권내를 벗어난 자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는 뭐냐 하면 참부모의 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의 완성, 참부모의 나라와 세계가 완성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행복과 평화만이 깃들 수 있는 우리 조국광복의 본향 땅이에요. 그것을 기억해서 그 잃 었던 것을 복귀하기 위한 모든 만유의 존재가 어둠 가운데서 탄식과 한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소원하는 것은 뭐냐 하면 참부모 완성의 그 때입니다.
지금까지 오랜 기다림의 심정을 가지고 참으신 하나님의 고통이 얼마나 컸느냐는 거예요. 또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어린 아기를 이 땅 위 에 보내기 위해서 여러분이 모르는 수고의 역사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지난날의 슬픔이라는 것은 누구 하나를 대신 세우기 위한 것이냐? ‘참 부모의 해방권!’ 해봐요.「참부모의 해방권!」
참부모의 해방권인 동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희생 위에 세워진 모든 존재는 참부모의 일체권에 화해 가지고 안팎으로 보나 상하⋅ 전후⋅좌우의 전체를 보게 될 때 참부모의 인연이 없는 것이 없으니만큼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혈연과 더불어 참사랑의 분위 기에서 참된 몸 마음, 참된 남자 여자라는 거예요.
참된 이들이 커 가지고 축복을 받고, 참된 가정의 출발이 꿈 중의 꿈이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의 한 날, 혈통이 연결될 수 있는 그 순간을 얼마나 온 우주가 바라고 하나님이 바랐는가를 모른다고요.
54 우리나라가 하늘땅의 조국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아이에서 하늘이 지도하는 가운데 걸어온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행복한 게 아니에요. 만유의 사탄 세계가 그를 제 거시키기 위한 초점에서 장성해 가지고 승리의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온 거예요. 하늘을 받들어 모실 수 없었던 자리에서 모셔 가지고 누구 보다도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런 참부모의 피 살과 일체된, 혈통과 일체된 그 권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얼마나 권위 있고, 만유의 존재가 이것을 얼마나 바라고 있는 가를 알아야 돼요. 최후의 사건이 난 후에 내가 깊이 깨달은 것은 뭐 냐 하면, 태양도 참부모의 혈족이라는 거예요. 물과 공기도 참부모의 혈족이고, 땅도 참부모 하나를 길러내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거예요.
그 존재는 출발부터 원수라는 마음이 없어요. 출발부터 상대적인 존재가 조절이라든가 상충적인 투쟁이라는 개념이 없는 그야말로 억만년 투명한 해방의 꽃과 같이 피어나고, 높은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의 아 버지로 현현하는 거예요. 그런 혈육으로 태어난 참부모의 아들딸은 깨 끗한 본연의 모습을 완성해서 축복의 자리까지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계대를 이을 수 있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그런 참부모의 영광된 현현을 얼마나 하나님이 내심과 외심으로 기다려 왔는지 알아요? 환경여건이 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과 마찬 가지의 일체의 자리에서 나는 완성하고, 나는 해방하고, 왕 중의 왕이 요, 선한 주인 중의 주인이요, 참사랑의 주인이요, 참핏줄의 주인이 됐 으니 뭐예요? 내 사랑이 온 우주에 꽉 찼으니 그 꽉 찬 주위의 환경을 아무리 휘젓더라도 악의 요소와 투쟁의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받고 넘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본연의 자리에 들어간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이 얼마나 먼 거리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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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떠나 가지고, 천리원정 머나먼 길에 부모도 없고, 주인도 없이 어떻 게 할 거예요? 모든 것이 투쟁의 개념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는 거예 요. 그 자체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어떻겠어요?
또 여기에서 해방시켜 가지고 하나의 해방적 참사랑의 열매로부터, 순으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잎으로부터 꽃이 피어 가지고 향 기와 아름다운 미를 갖춘 그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품고 키스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없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돼요.
그런 부모가 있는 것을 아는 우리는 그 부모의 사랑을 내가 상속받아야 되고, 그 부모의 사랑 앞에 변치 않는 영원한 패권적인 존재가 돼야 합니다. 승리의 권한을 가진 패권적 효자⋅충신⋅성인⋅현인의 참다운 가정의 도리로써 좁은 환경의 개인적 가정, 또 그 다음에 국가 의 가정, 세계의 가정, 하늘땅 가정의 꽃으로서 일원화된 아름다움과 향기를 뿜는 꽃동산 가운데서 그 짙은 사랑의 아름다운 화동의 동산 앞에 누구보다도 사랑의 표제가 되고, 사랑의 등대가 될 수 있는 아들 딸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그 자리를 어떻게 찾아갈 도리가 없습니다. 찾아갈 도리가 없어요, 자기 자신들은. 영원히 분리요, 영원히 단 절된 이 세계를 잇기 위해서 참부모를 길러 가지고 심정의 내용을 스 스로 깨달을 수 있게끔 해 나온 거예요. 가르쳐줄 수 없습니다. 중간에 원수가 점령하고 있으니 가르쳐주면, 사탄이 전부 다 빼앗아 가서 주 인 노릇을 하려고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공중권세를 악마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볼 때 하늘과 땅이 완전히 분립됐습니다. 이것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은 하나님에게 있 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그 일을 이룰 수 없어요.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은 창조이상을 잃어 버리지 않고 참사랑의 도리를 세워야 돼요. 근원이 악이 아니어야 된 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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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이 선의 대표인 참사랑에서 출발했으니 참사랑 위에서 그리워하고 사모하며 실천해서 이 구덩이를 메우기 위하여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 사실 가운데 내가 아직까지 체험하 고도 말하지 못한 것들이 많은데, 인간세상에 전개시키지 못하고 가슴 에 품고 가던 내 소원까지도 파괴시키기 위한 최후의 천주적인 결정을 한 것이 이번의 헬리콥터 사건이에요.
헬리콥터가 92예요. 구 구 팔십일(9×9=81), 거기에 열 하나를 보탰습니다. 그건 차원이 달라요. 열 하나를 보탠 92헬리콥터(S-92)를 타고 사탄이 최종의 공격적인 멸망을 바라는 표제를 진행하는 과정에 서 하늘이 막은 거예요. 그 불구덩이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그냥 그 사람들이 생존해 가지고 이 지상에 있는 사람과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참부모의 현현이라고 소리치는 그 함성과 더불어 오늘 이와 같은 자리 를 맞게 된 것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제 가르칠 것이 없어요. 19일날, 이날을 지낸 이후에 나타나는 것이 뭐냐 하면 만유의 모든 존재는 크나 작으나 참부모님 완성의 분신체로서 나타나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출발과 더불어 아들딸 의 출발이 벌어져서 가정⋅나라⋅세계⋅천주가 하나님을 수평의 주체 로 만들어 가지고 상대적인 권으로서 피어난 향기와 아름다운 사랑의 꽃동산이 생겨나요.
거기에 새로운 싹이 터 가지고 새로운 줄기, 새로운 가지, 새로운 잎이 생기고, 새로운 꽃이 피어서 결실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최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님만이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자리를 마지막으로 공격한 것이 이번 사태입니다. 그래, 천상세계의 전 체를 동원하고 지상세계의 전체를 동원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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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세계가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자신만만 했지만, 모든 것이 분산되고 파괴될 그 직전에 하나님이 소원의 모든 보따리를 씌워 가지고 참부모를 보호하여 그 보따리의 중심에 선 참부 모를 길러서 내 사랑하는 아들, 내 사랑하는 본연의 가정, 본연의 족 속, 본연의 민족 등 9단계를 넘어선 해방세계의 왕이 된다고 하는 그 자리를 점령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돼 요.
그 일을 생각하게 될 때 선생님이 할 말도 없고, 권고할 말도 없고, 여러분의 선두에서 인도할 생각도 없어요. 전부 다 동화된 일족으로서 참부모 완성의 모습을 그리워하지 않고, 또 그것을 부러워하지 않는 존재가 없어요. 만유에 꽉 찬 존재, 지극히 큰 존재로부터 지극히 작은 존재가 참부모권이에요.
참부모권에 수천 존재들의 위격이 동화돼 가지고 찬양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우리 앞에 왔는데, 그 앞 에 나설 자가 누가 있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시대의 권한과 영광된 세계는 자국도 없이 흘러가 버린 거예요. 그것을 우리는 깨끗이 정비, 정 리해 가지고 이별을 고하고 새 출발을 하면서 만만세를 부를 수 있는 아버지의 내적인 심정과 외적인 심정을 드러낼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전체를 상속해 주기에 타당하고, 상속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단 하나의 초점이 뭐예요? 빛나는 그 자리만을 우리에게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님이요, 참부모요, 선의 왕이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주인 된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하나님도 그 길을 가는 것이요, 하나님이 바라던 아버지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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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과 일체권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보면서 하나님이 자식을 대해서 어떻게 해요?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로 부르기에 타당한 해방 된 자리가 이제부터 찾아오고 있는데, 이것을 수용할 수 있는 자신이 어떻게 정비돼 가지고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냐? 이런 것을 생각하면 서 이 자리에서 내가 또다시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이제 둘이 하나되면 그 누구, 그 어떤 존재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도 가를 수 없는 거예요. 분립이 절대 불가능한 완전해방, 완전승리, 완전필승의 선의 참주권 위에서 하늘을 모시고 사는 당당한 아들딸의 자세를 가진 거예요. 이제부터 어떤 환경의 어려움이 있으면 그 환경 의 어려움은 나 하나를 길러내기 위한 것이요, 나 하나를 세우기 위한 교재로서 등장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높고 넓고 깊은 그 세계는 나를 위해서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 이상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고, 부모를 위하고, 처자를 위하고, 가정을 위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 한의 역사를 일시에 잊어버린 해방된 폭발적인 기쁨으로 아버 지라고 부르고,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고, 우리 집이라고 부를 수 있 고, 우리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고, 우리나라라고 부를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조국광복을 위한 본연의 자세가 나와 더불어 같이하는 해방되고 기쁜 자리를 환영으로 모실 수 있는 새로운 이 아침이 돼야 된다는 것을 각성하면서 실천만이 우리에게 남겨진 소명적 분담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 뒤에 벌어지는 모든 전부는 하나님의 것, 결과까지도 하나님 앞에 돌려버리고 우리는 그 앞에 하나님을 영 원히 모시는 것만으로도 바랄 소원이 없다고 감사하고 축하의 생애를 남겨야 되겠다는 새로운 결의를 하는 이 아침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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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로부터 동물들도 하나님의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신앙 위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그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뭐 예요?「복종!」복종! 복종 위에 존재하는 이 모든 것은 이제 하나님의 구원섭리권 내에 들어가서 이 모두가 합해 가지고 각기 다른 수천 계 열, 수만 단계의 존재들로서 참부모의 일신과 같이 대등한 자리를 우 리들도 갖게 됐다 이거예요.
모래알이면 모래알에도 참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참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참부부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이 연 결돼 가지고 참된 혈통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리는 만유의 대 소 존재가 해방된 완성의 꽃과 같은 향기의 동산, 하나님과 같이 살던 지상⋅천상천국의 최고 승리의 패권적인 자리로 아버지의 아들딸이 희 희낙락 웃음과 더불어, 기쁨과 더불어 찬양할 수 있는 거예요. 내 생활 은 이제부터 내가 찾을 주인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만유의 존재도 참부모의 일체권에 존속해 가지고 대등한 자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우리도 그와 같이 대등하게 출발하기 위한 내 몸 자 체, 마음 자체가 어때야 되겠어요? 결혼한 부부뿐만 아니라 가정을 중 심삼고 태어난 아들딸도 만유해방을 중심삼은 참부모 족속권의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거예요. 그들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고, 참부모 대신 사랑의 자극을 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조국의 백성으로서 살아야 돼요.
하늘나라의 주권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돼요. 그것이 한 사람, 한 부부와 마찬가지예요. 이 대우주가 있지 만 큰 남성 완성체와 큰 여성 완성체, 그들이 부부를 이루어 가지고 이룬 모든 전부는 대등한 가치로서 서로가 붙들면 사랑만이 남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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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결실만이 남는 거예요. 희희낙락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결과만이 남을 수 있는 우리의 생애를 계승해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 예요.
그런 오늘의 새 아침인 것을 새로이 결의하고, 그 세계로 부모님과 같이 수평선상에서 이 우주를 깨끗이 정비하고 정리하여 본연의 자세 로써 해방 중의 해방의 왕권을 모실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자 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자리가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는 만유의 꽃 이 되고, 희망이 되고, 목표의 포인트가 되는 거예요. 그 자리가 나타 남으로 말미암아 만세의 존재세계는 영원⋅불변⋅영생⋅불멸의 하나님 을 중심삼은 사랑의 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주!「아주!」
그 세계는 우주의 어디에 가서 만들더라도 등차가 없는 거예요. 참부모의 완성권과 해방의 결실인 정착지, 거기에 접함으로 말미암아 등 차가 없기 때문에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부하를 넘어설 수 있는 하나 님 자신의 본질만으로 연결되는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히 사 랑하며 살 수 있는 가정, 세계, 지상⋅천상천국의 완성 완결이 되느니 라!
그 영광을 온 세계의 인간들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만유의 존재가 일시에 감사하며 찬송을 돌리고, 하나님이 행동하는 곳에 언제나 상대 적인 가치를 남겨 가지고 후대까지 옮겨줄 수 있는 뭐예요? 자기의 것만이 아니라 위로는 하늘로부터 관계를 맺고, 아래로는 하나님과 일체 권인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중심삼고 꽉 차 있는 열매의 자리에 살 수 있는 억천만세 해방⋅석방의 자리가 되느니라!
그러면 오늘 같은 이날은 뭐냐 하면 참부모에게 있어서 중생, 그 다음에 뭐예요?「부활입니다.」부활, 다음에는 뭐예요?「영생입니다.」영 생이에요. 어느 누구든지 그와 같은 역사적인 재료를 가졌다고 보는 거예요. 나도 그런 조건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만우주의 대 등한 자리를 모아 가지고 하늘은 하늘대로 영광이요, 땅은 땅대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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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이요, 만민은 만민대로 해방의 기쁨으로 길이길이 살지어다. 아주! 「아주!」주인으로 살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럴 수 있는 자세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의 솜털 하나도 바라는 것은 참부모권의 위상을 복귀한 데 있어서 천지 창조주의 뭐예요? 인간이면 인간 전체의 중심존재와 대등한 가치의 자리에 서는 것이고, 그 자리에서 환희의 노래와 기쁨으로 충만하게 살 수 있는 해 방⋅석방 자유분방의 세계로 전진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런 별동세계에 들어와서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하늘과 우리의 거리가 얼마나 멀어요? 천리원정이에요. 천리인데, 또 원정이 남아 있어요. 억만 리 원정, 억만 리 가서 또 원정이 남아 있는 거기에 기쁨의 역사가 연결되어서 우리 앞에 영원불멸하고 영존 하는 존재가 나와 일체가 되어서 같이 호흡하고 숨 쉬고 살지어다. 아주!「아주!」
천주의 대주재가 되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하늘땅에 제2주인으로서 당당한 우리 생애를 남기기 위해 있는 경주, 있는 노력, 있는 경쟁을 아끼지 않겠다. 나는 그런 길을 아니 갈 수 없다. 부모님을 앞장세우고 따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따라가는 데 는 절대신앙이에요. 알겠습니까?
절대 뭐예요?「사랑입니다.」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있는 것은 참부모, 있는 것은 참사랑, 있는 것은 참생명, 있는 것은 참 뭐가 되겠어요? 그것이 부모의 실체를 완성한 이상권을 말해서 우리 인간의 욕망 가운데 유토피아의 정착지로 바라는 것이 이상적인 우리 고향이요, 우리나라요, 우리 가정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
이제는 혈통전환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난 것은 부모가 있어 가지고 났고, 부모 가운데서 나서 부모의 사랑을 받았으니 또 상⋅중이 수 직으로 연결되어야 돼요. 수직이라면, 자기가 연결되면 안돼요. 수직이 연결되는 거예요. 상⋅중⋅하도 그래요. 물은 자연히 위에서 수평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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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90각도로 떨어지면 어떻게 돼요? 틀림없이, 억만년 90각도 핵의 자리에 물방울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움직이는 모든 것이 헛것이 되지 않고 결실이 억만년 남게 되는 거예요. 세상만사를 극복해 가지고, 그 결실이 언제나 우리가 움 직인 대가로서 나를 찬양하고 존재하게 된다는 사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주인의 대신자가 될지어다. 아주!「아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오늘『평화훈경』이 아니고 뭐라고요? 4월 3일 저녁이었구만! 하와이에서 돌아와 가지고『평화훈경』의 시대는 지나 가고『평화신경』을 상속받을 때라고 말씀했어요. 말씀 가운데 나올 거예요. 참부모도 숱한 한의 역사를 극복하고 ‘훈경(訓經)’을 경험해 가지고 ‘신경(神經)’으로 모시려니, 하나님의 경서로 모시려니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고향에서 그렇게 말씀한 거예요. 최상의 자리에서 비로 소 하나님이 헌법과 같이 명령하고 살던 출발의 경지에 돌아와 선 것 을 잊지 말아야 돼요. 알겠어요?
Ⅰ장에서부터 ⅩⅤ장인데, 이제 ⅩⅥ장이 생길 것이고 ⅩⅦ 장까지 생길 거예요. 3월 17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달 17일에는 잔치를 했습 니다. 그것이 해로 말하면 어떻게 돼요? 8월달부터 했으니 8월달을 중심삼고 17일까지 하게 되면 일년 열두 달을 지키는 거예요. 내가 완성 해서 참부모의 자리를 세워 가지고, 그 위에 아버지의 날과 어머니의 날을 첨부해 가지고 자녀의 날까지 합해서 17일을 중심삼고 이 ‘훈경’ 을 지금까지 하루라도 읽지 않은 날이 없었고 생각지 않은 날이 없었 다고요.
3월 17일, 그날은 우리 효진이가 영계에 간 날이에요.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던 것을 메우고 통일의 대로를 닦기 위해서 간 거예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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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보면 그 아들이 부모님의 자랑이요, 부모님의 영광이요, 부모님의 승리의 결실이 돼야 할 텐데 어떻게 됐어요? 사탄 세계의 물결에 휩쓸 려 가지고 끌려 다니다가 나중에는 부모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부모 앞에 장자로서 책임을 못 한 그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하늘땅이 갈라지고, 부모와 자녀가 갈라지고, 만유의 세포와 세포들이 전부 다 갈라질 수 있는 그 자리를 이어 가지고 간다면 아들 의 소명적인 책임을 하고 간다고 본 거예요. 그래서 통일가의 최후의 벽을 받아치우고 넘어선 자리에서 감으로 말미암아 효진이에 대해서 질투심, 시기심, 원수의 개념을 가질 수 없는 자리가 시작된 거예요. 그 자리에 올라선 것입니다.
자기 형제들끼리 하나 못 된 것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부모 앞에 효도하기 위해서 그랬던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갈리진 벽을 하나 로 만들어 가지고 천상세계의 안시일(安侍日)을 맞을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쌍합십승수(雙合十勝數)를 품고 자기가 몸과 영 전체를 바 쳐서 그 일을 성취하겠다고 한 거예요. 모든 존재는 참사랑 위에서 시 작했기 때문에 참사랑 위에 잘못된 사망권이 없으니 해방⋅석방의 천 국까지 연결할 수 있는 그 일이 다 끝났어요. 그것이 상징이 아니라 실체예요.
통일교인들의 마음 가운데는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던 참부모의 마음이 연결돼야 해요. 참부모가 사랑하고 싶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반열을 꿈으로 바라 나오던 것인데 아들딸 다섯을 보내 가지고 해방과 석방의 천국을 갖췄다는 사실은 만세의 승리보다 더 빛나고, 노력으로 말하면 하나님 창조의 수고에 몇 천만 배를 가중한 결실의 자리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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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내가 붙안고, 그 결실 위에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개인시대⋅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등 8단계의 가정을 모실 수 있는 거예 요.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그 가정을 사랑하던 이상의 마음 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됐으니 부모의 권위를 모든 존재가 가져서 자랑할 수 있는 뭐예요? 전통을 나눠주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참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있는 정성이 끝을 모르고 영원 해방⋅석방의 천국의 운세와 더불어 향진하는 이상 고향으로 전진할지어다. 아주!「아주!」
그런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서 천지부모가 수고하고, 만유의 존재가 얼마나 탄식권 내에서 해방을 기다려왔는지 모르는 거예요. 마음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지난날 사탄의 권한을 대신해서 나타나는 그림자이니 만큼 ‘훅!’ 불면 날아가고, 치면 날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세 번씩 불어야 돼요. 훅, 불고 제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비해야 할 책임자는 하나님도 아니요, 지금 완성의 자리에서 승리의 패권을 상속해 주는 부모도 아니고, 타락한 부모의 자리에 서부터 다 치워버리고 만세 승리의 등대와 같이 솟아오른 하나님의 중 심뿌리, 중심줄기, 중심가지, 중심순이 하나의 열매로서 나타난 결실 체, 천년만년의 연장된 결실체로서 나에게 안겨준 보배의 주인을 지킬 수 있는, 하늘땅을 다시 지킬 수 있는 아들이 상속을 이루었느니라. 아주!「아주!」이런 생활을 해주기 바라겠어요.
그래서 오늘의 훈독회에 그런 조건 위에서 임해야 되겠어요. 훈독회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이 사관의 종결 을 짓기 위한 것, 새로운 천지의 출발, 모든 기원의 출발까지 여기『평 화신경』가운데 완성 완결을 하고 남을 수 있는 인연의 내용이 다 담겨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부모님이 이룬 승리의 자리를 대신해서 만국의 만민 들이 하나님 앞에 올리는 감사, 찬송의 소리가 한 음성으로 들리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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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쁨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영광의 날을 맞기 위해 가야 할 길을 재촉해야 되겠다. 아주!「아주!」
태평성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핏줄을 전환해야 돼요. 그 다음에 3일식까지 완결해야 돼요. 축복을 안 받은 사람이 우리 대한민국 땅, 지구 성에 없게끔 2013년 1월 13일까지 축복완료를 해야 됩니다. 이 과제를 기쁨으로 모셔 가지고 훈독회에 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 시대에 대한 말씀이 ⅩⅢ장이에요. 매달 17일을 기쁨의 날로서, 결혼의 날로서, 찬양의 날로서 지켜 왔다고요. 황선조, 이 일은 계속해야 돼!「예.」쭉 해서 영원히 영계에서도 축복을 시작하고, 훈독회도『평 화신경』을 중심삼고 억만년 끊임없이 교재로 써야 된다는 거예요. 그 러니까 모르면 안되고, 알면 행하지 않으면 안돼요. 행하지 않으면 열 매니 무엇이니 다 없어지는 겁니다.
우주가 없어질 수 없으니 내 책임 하나에 우주의 완성과 결여된 오점을 지워버릴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는 이 시간을 감사하면서 훈독회 에 동참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참부모님!’ 해봐요.「참 부모님!」감사⋅찬송⋅영광⋅영화를 천주와 더불어 받을지어다. 아주!
「아주!」자, 시작해! 말씀의 내용을 읽어요. (『평화신경』ⅩⅢ 장 훈독)
어떻게 통일교회에서 한-일 해저터널과 베링해협의 터널을 팔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미, 시작한 지가 3년 됐어요. 그 사실을 부정할 역 사적인 재료가 없어요. 긍정뿐이지! 이번에 사고가 난 것도 최종결단을 내리는, 하늘을 통고시키는 최후의 통첩입니다. 경고의 통첩이에요. 그것을 보통 흘러가는 단체의 말과 같이 알고 영계에 가보라고요. 이것이 여러분의 눈앞에 나타난 현실무대로서 넘어야 할 고개, 경계선이 되니 이것을 안 넘으면 안되는 거예요. 천만년을 걸리더라도 이 고개를 넘어야 돼요. 후대의 조치가 없습니다. 구원섭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비상대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죽느냐, 사느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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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생사지권을 걸어 가지고 국경을 넘느냐, 후퇴하느냐 이거예요. 멸망과 생명이 교차되는 최후의 전선에서 사탄과 사랑으로 무장한 하늘 편 이 화합해서 서로서로 국경지대에서 죽이지 않고, 형제로서 안고 눈물 을 흘릴 수 있는 그 자리에서부터 돌아와서 고향을 찾아야만 천국이 건설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주!「아주!」
문 총재가 지금까지 말씀한 내용만이 아니라 묻혀 있는 미래의 계시적인 내용들이 많아요. 우리 외가가 연안 김씨예요. 신라하고 당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디하고 싸웠어요?「백제입니다.」당나라가 침략한 것을 고구려가 퇴치해 나왔어요. 이 싸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대조영 을 중심삼은 몽골과의 일이 문 총재와 직결되어 있어요.
그 역사적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막연하게, 모호하게, 적당히 안 되는 겁니다. 결정적이고, 금이 확실해요. 이제 이 금은 마 지막 금으로 수평선을 긋는 겁니다. (훈독 계속)
이번에 미국 분봉왕이 누구던가?「주동문입니다.」주동문!「예.」나와서 결론지으라구.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것, 블랙박스에 대한 결과 까지 말이야. 이 모든 전부가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으로 하나님이 최전선에서 총책임지고 정리했다는 사실을 여러 분이 알아야 돼요.
이것이 문서만이 아니고, 말만이 아니고, 글만이 아니고 사실과 결과로 나타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논쟁도 틀림없는 것이요, 결실 도 틀림없다는 게 돼요. 역으로 결론지음으로 말미암아 아래위로 막을 수 있는 주인이 없으니 승복할 수 있는 길만이 천상⋅지상세계의 평화 왕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그것이 우리가 찾아가는 본향, 지상천국의 이상향이다. 아주! 이렇게 된 거예요.「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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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을 지으라구! 선생님이 오늘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입니다. 퇴원할 때 내가 데리고 갔으니 거느리려고 했지만, 무사히 끝을 맺을 수 있는 출발의 문이 열렸지만 한꺼번에 다 못 나간다고요. 소석 선생이 뭐라고 그래? 요즘에 정신이 들었어?「예, 아버님께 인사드릴 시간이 언제 오느냐고 매일 전화 옵니다.」
병원에 내가 누워서 기다렸는데, 안 나타나잖아? 양반과 같이 대접 받는 자리에 초대할 수 없어.「외부의 사람들은 아직 못 오게 하니까 요.」나 이제 나왔으니까 천정궁에 들어가면, 천정궁에 출입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올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미래의 세계도 그 누가 답변할 수 없기 때문에 최후의 답변을 내가 해줘야 돼요.
자, 미안해요. 분봉왕, 미국 대표예요.「안녕하십니까?」이번 사건을 수습하는 데 전체를 책임지고 수고했습니다. 그 기록도 알고, 증언을 들 어봐요. 사탄 세계의 확실하고 틀림없는 증언이에요. 하나님을 대신하 고, 참부모를 대신하고 하늘땅, 우주, 창조이상, 조국향토의 본향뿐만 아니라 전체의 뜻을 대신하는 증언입니다.
그것이 하나도 맞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이날을 중심삼고 생사지권의 가치관을 걸고 투쟁해서 승리의 깃발을 들고 새로운 타락 이 없었던 무저항의 자동결실인 천국의 시대로 출전하기 위해서 오늘 이 아침에 나타났어요. 이제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의 삶을 상속받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얼마나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거예요.
그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여러분의 후손, 여러분의 286성씨 되는 한국 성(姓)들이 하늘의 계열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1대면 2 대가 누구냐, 3대가 누구냐 하는 문제예요. 최후에는 아담 가정을 중 심삼고 잃어버린 혈대를 찾아 세워야 하는 거예요. 순식간에 할 수 있 는 거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분봉왕인데, 미국 분봉왕이 중요해요.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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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힘을 가졌으면 힘을 가지고 밀어제겨야 되는 거예요. 자, 보고해 봐요. (보고) 이게 공식발표의 시간입니다. 그냥 그대로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누가 반대할 수 없고 항의할 수 없는 최고 권위의 자리에서 이 시간을 맞은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 요. 세계가 공인을 안 할 수 없는 결과적인 이 자체는 신비와 미지의 결론이에요. 하늘만이 알 수 있는 것이라고 결론짓지 않을 수 없다고요. (보고 끝) (박수) (경배)
앞으로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이게 화제보다도 문제해결의 기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그 때의 고생이 지금보다 크 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고 다 해결해 줬어요.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러면 돌아가는데 희망을 품고 배가의 노력과 배가 의 수고를 중심삼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보다도, 우주선보다도 고향을 품고 사랑하기에 여념이 없어야 되겠어요.
참부모 이상으로 노력하게 되면, 우리나라가 하늘나라의 조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으니, 그런 축복을 같이 동참해 서 받기를 부탁하면서 이 집회를 끝내려고 하는 거예요.「감사합니다.」(박수) *
어디에서 온 사람들이야?「오늘은 강원도입니다.」산골 사람들이로 구나! (경배) 밀지 말라구. 받혀서 거북해. 됐다구. 어디 갔나? 훈독회 를 해야지!「금방 내려옵니다.」내려와? 새로 쓴 것 말고 요전의 걸 하라고요.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말이에요.
강원도 사람들 가운데 여자들이 많구만, 남자보다.「아버님, 새로운 말씀을 훈독할까요?」양연실!「아버님,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방 내려 옵니다.」먼저 내려와서 기다려야 할 텐데 왜 그래? 그러면 자기가 해요.「예,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입니다.」
『평화신경』은 영계에서도 영원히 시작하는 겁니다. 지나가는 일이 아니에요. 이것이 표제가 돼 있기 때문에 그 내용과 일치된 모든 것이 영계의 실상이요, 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 된다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안돼요. 이걸 왜 되풀이하느냐?
영원히 요대로 유지 안 되면, 이루지 않으면 여러분이 천국에 못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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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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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요. 그거 아이들의 장난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크게 읽으라구!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 제2주년 기 념오찬에서의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지금까지 몇 백 번 혹은 몇 천 번 읽은 내용이 여기에 녹음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들이 무슨 권한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느냐 그거예요. 그냥 그대로 되지 못한 것이 한이지! (훈독 계속) 자기가 감동되는 말씀을 중심삼고 한마디 해요.「예, 다 읽었습니다.」읽었는 데, 읽으면서 감동한 내용이 있으면 설명하라구. (양창식 보고)
주동문, 엊그제 얘기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이번의 헬기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해요. 지금 현재 급변하는 정세의 삼각지대에서 이 일이 벌 어졌으니 그 반응과 금후의 우리들의 태도에 대해서 한마디 해봐요. 앞으로 세계 앞에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요. 이거 다 여러분의 선배들이 얘기해 줘야 아는 거예요. 꿈같은 사실이 다 지나 가는데 꿈으로 알지, 사실로 못 알아요. 이건 꿈이 아니에요. 실전으로 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일까지는 해야 될 거라구. 사흘 동안 공식적으로 개인적인 입장에서나 자기 가정 혹은 나라의 입장이나 세계의 입장에서 해야 된다 이 거예요. 4계열인데, 단계는 3단계예요. 8월 초하루부터 3일까지 중요 한 섭리적인 대전환기요,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시작되고 있다는 거예 요. 일반은 몰라요. (주동문 보고)
이 사건을 천 년 후에 알게 된다고 할 때 얼마나 심각하겠나! 지금 현실이니까, 미래와 거리가 있으니까 그렇지 않지만 말이에요. 천리원 정, 억만 리 원정의 거리가 있는 것인데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아무 런 체험적인 조건이 없어요. 현실적으로 나타난 실체와의 관계가 없다 는 거예요.
텅 빈 공중에서 아무리 얘기해야 이해 안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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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인데, 그것이 끝나버릴까 봐 이런 실전노정의 이와 같은 사건이 하늘도 필요했고 역사와 섭리사도 필요했다는 겁니다. 인류 자체도 자기 들이 나라 형성의 전통을 만드는 데 모든 원리적 재료가 필요하기 때 문에 불가피적으로 이 일이 나타났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그걸 모르면 안돼요. 시대를 잃어버리고, 때를 놓쳐버리는 거예요. 세례 요한 같은 사람은 여러분보다 못한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못한 데 대해 가지고 증거할 수 있는 배포가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를 지지하고 나서면 세계 최고의 봉우리에 꽃향기가 아닌 악취 가 난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사건을 어떻게 소화하겠느냐 이거예요. 이 사실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그 내용도 영원히 하늘로부터 시작 안 됐다고 할 수 없어요. 말씀의 내용이라든가 역사의 귀추와 섭리사의 내용이 가인 아벨로 엮어 나가 는 그 마디마디가 역사적인 사실과 다 들어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가 재간을 피워서 반대했댔자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그건 그 때 의 한 순간에 미쳐지는 거예요. 영원한 진리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거 예요. 천 년이 아니지! 5년만 지나 보라고요. 그렇게 심각한 자리에서 들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보고 계속)
강원도는 먼 나라예요. 산이 많고, 산골짜기가 깊고, 호랑이가 많고, 늑대가 많고, 무시무시한 곳이 먼 강원도라는 거예요. 들판을 거느린 산악지대입니다. (보고 계속) (신준님과 신월님이 들어옴) 주동문, 우리 박수하고….「아, 예!」(박수)「여러분! 저 앞에 계시는 우리 신준 님과 신월님이 저렇게 앞에서 뛰노는 것을 보면, 이게 정말 꿈같습니 다. 비행기에 타 계시다가 내리시자마자 뛰노는 모습을 보시고….」(박 수)
72 지상세계와 영계가 하나돼야
‘사랑합니다.’ 하고 윙크했어, 윙크?「예, 했습니다. 두 분이 다 어디 긁힌 데도 없이 괜찮습니다.」(보고 계속)「저기에 소석 선생이 와 계 십니다.」그래, 아이고…! (박수) (소석 선생이 참아버님께 꽃다발을 봉정함) (박수)「천우신조입니다.」그래, 고마워요. (박수) 소석이 이 제 대석이 아니라 왕석이 돼요, 왕석. 대왕석! (보고 계속)
소석 선생도 형님을 따라가야 돼요. 형님을 따라가야 된다구! 뭐 이러고 저러고 생각하지 말고 말이에요. 나도 똑똑한 사람인데,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테스트를 했겠나! 그 확실한 하나님을 믿고 따라 오다보 니 죽고 사는 문제가 다 해결되는 거예요. 이제 분봉왕의 사명을 잘해 야 돼요, 분봉왕. 체면을 생각하지 말고, 아예 주먹으로 냅다 밀고 차 버리고 가야 될 거예요. (소석 선생의 헬기사고에 대한 간증)
소석 선생, 내가 선물을 줄게요. 그거 다 여기 있잖아? 아, 사진…! (사진촬영) (억만세 삼창) (경배) 안녕히 돌아가라고요. 하늘의 큰 복 을 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사랑을 받는 가정들이 되기를 빌겠어요. 자, 안녕히들 돌아가요. 아이고, 어디 갔어? 신준아! 가자, 가자! *
어디야?「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여성연합이 있었던가? (경배) 밀지 말라구. 발 닿는다구! 양 양, 어디 갔어? 그거 뭐야? 오늘은 세 번 째니 만큼 여자가 해야 돼요.
이제는 여자가 필요해요. 생명의 씨를 받아 기를 수 있는 것이 여자예요. 10개월 동안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이고 소명적인 책임감을 복중에서 기르는 거예요. 아기를 길러보지 못한 사람은 하늘의 딸이 못 됩니다. 아기를 못 낳은 사람은 천상세계에 못 가요. 여기에서 아기가 없 는 사람, 손 들어봐요. 여기는 양자를 택할 수 있잖아.
저기는 몇 살이야?「마흔 여덟입니다.」일본 아줌마야?「예.」또 저쪽도 그래?「예.」일본 사람들은 앞으로 아들딸을 낳는데 필요한 정자가 부족해요. 보통 한 번 사랑하려면 3억 5천에서 4억 3천까지 나오는 건데, 일본 사람은 앞으로 사랑하더라도 정자가 1억 7천에서 2억 5 천이 못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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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3일(日) 오전 4시 40분,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4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
한국의 인삼을 먹어야 돼요. 인삼, 녹용을 먹어야 돼요. 그거 선생님이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알아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전부가 한국 남자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1억 5천만이라면 7천5백만의 아기가 매해 태어날 수 있어요. 그 것이 섭리의 뜻 가운데서 구원보다도 더 빠른 거예요.
사람을 하나 구원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이건 그냥 그대로 자동적으로 아들딸이 열매 맺히게 되는 거예요. 그래,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축복을 우습게 알던 사람들은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
자, 빨리 시작해요. 오늘은 6시까지 끝내요. 어머님이 6시에 병원에서 퇴원해서 아래층에서 만나게 돼 있다고요. 맨 처음부터 만나게 되 면, 나중에 만나는 것보다도 분위기가 단조로우면서 모델형이 아니에요.「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양연실이야, 현실이 야?「예, 연실입니다.」
양양양, 온화한 여자라구! 저렇게 생긴 여자들은 양양거리더라도 사랑을 이렇게 비는 데는 듣기가 싫지 않다는 거예요. 보통사람은 쭈그 러진 박 같아서 듣기가 좋을 것이 뭐가 있나? 천성을 타고났기 때문에 그래요. 양 양!「예.」양창식도 뜻 가운데서 필요하다고…. 여기가 어 드런 자리이게 맨 상좌에 와 앉아 있느냐 이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남매였어요. 그 일체권에 우주가 하나될 것인데, 사탄이 파탄시켜 놓았어요. 이제 그 자리에 돌아가요. 여러분 이 한 사람이라도 무시해서는 안돼요. 크고 작은 물건들도 참부모의 영양소가 되고 참부모의 세포들이 연장될 것인데, 그 세포들이 다 죽 고 말라붙었다는 거예요.
그래, 파리 세계도 자기 자랑을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도 참아버지가 있다, 우리에게도 참어머니 있다, 우리에게도 참부모가 있다, 우리 에게도 참부부가 있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파리면 파리의 낮은 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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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여기의 솜털에도 보면 참아버지가 있고 참어머니가 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가치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이제 말씀 가운데 여러분이 자세히 하나하나 들춰가면서 긴밀히 검사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핑계를 할 수 없어요. 도망갈 수 없어요. 사탄도 우주 가운데서 도망갈 수 없고, 핑계할 수 없고, 변명할 수 없어요. 묵묵부답, 묵묵! 묵묵, 답을 부정하는 거예요. 묵묵부답이라고 하지, 묵묵무답이라고 하지 않아요. 답을 할 수가 없다 는 거예요.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 우주가 다 퉷, 침 뱉는 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없고 황손이 될 수 없어요. 부모님과 더불어 이런 어려운 때 하나되기 위한 제2차의 결합을 위해 수고하는 과정을 통해서 만나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날아 가야 할 이 순간을 맞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고도 하나도 빠지지 않게끔 내가 다 고쳐줬어요.
이렇게 알뜰하게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고, 하나만 빼버려도 염주의 끈이 끊어져서 염주알들이 아래로 와르르 굴러가는 것처럼 되는 거예 요. 혼자의 머리를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결론, 총체적인 결론의 내용을 갖추어서 어느 누구든지 부정할 수 없게끔 된 거예요. 순응 외에는 묵 묵부답, 순응 외에는 완성할 길이 없는 거예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 고, 여자들 가운데 궁둥이의 꼬리를 젓는 사람들은 완성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누가 좋아하나? 꼬리를 젓더라도 뭐예요? 궁둥이를 젓더라도 남편을 위하고, 부모를 위하고, 앞으로의 아들딸을 위해서 그래야 지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형태의 균형을 취하기 위한 동작이 없어
76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
진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여러분이 와서 아무리 다정한 얘기를 하더라도 선생님은 들을 줄 몰라요. 귀를 막아버려요. 눈에 안개가 껴 가지고 안 보이게 막아버려요. 냄새도 그래요. 천만 번 들어야 본연의 완성한 세계에는 일점일획만큼도 이익이 되지 않으니까 들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에 너지 소모예요.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소모의 여건을 돕는 자리에 설 수 없기 때문에 묵묵부답이에요. 침묵, 부답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에 가서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자기의 권위와 자세, 인위적인 면에서나 심리적인 입장에서 도리에 합당할 수 있는 태도와 모양 을 그려낼 수 있는 그 자체만이 전체를 대표하는 가치의 내용을 갖게 된다고요. 아시겠어요?「예.」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자, 시작!「하 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이제 선생님이 휘파람을 분 것은 뭐예요? 밤 1시에서 3시에 휘파람 불면 영계의 영인들을 부르는 겁니다. 기도하다가도 간절한 무엇이 있 으면 휘파람을 불면서 ‘와라!’ 하면, 모여 온다는 거예요. (제12회 칠 팔절 기념식의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미 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29분이 걸렸네!
그 다음에는 주동문, 오늘은 한 20분 걸려서만 얘기해요. 어머님이 오늘 퇴원하는데 아래층에서 만나게 돼 있다고요. 가서 만나야 되겠어 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여러분 전체가 가서 만나도 되지만, 여러분 전체를 데리고 가려면 복잡할 거예요. 선생님이 혼자 나갔다 와야겠어 요. 앞으로 그런 절차와 예법이 우리 생활에 가득 찰 겁니다. 전체가 한꺼번에 못 움직여요.
앞으로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소원의 뜻이 눈앞에 보이는 정상을 향해 전진해 가는 무리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결심들을 새로 이 하라고요. 자기 나름의 뜻을 대한 정성의 길이 다 천만가지로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드러낼 수 있기 위해서 옆에서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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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자기 혼자 깨끗이 가시기를 바라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우주를 대표할 수 있는 완성의 길을 개척하던 하나님의 심정으로 보게 되면, 여러분 한 사람이 우주 를 대해서 어때요? 이상동산의 길을 개척해 가지고, 자기 나름의 환경을 만들고 기쁨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말씀을 중심삼고 천만가지의 길을 자기들이 탐색하게 될 때 하나님이 구상하는 구상과 일치 안 될 수 없는 것을 위하여 정성들이는 사람들은 알게 돼 있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자랑하고 만유의 존재들 앞에 대등한 가치를 가져 가지고 참부모의 심정권의 꽃이 되고, 환희의 노랫가락과 춤가락 이 될 수 있어야만 천국 소속의 사건과 환경이 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주!「아주!」간단히 얘기해 보라구.「예,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사흘째인데, 주동문이 전체의 이 사건을 수습해 가지고 역사에 올바른 보고의 재료를 남길 소명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정성 있게 들어줘서 여러분의 마음 깊은 가운데 감동받고 여러분의 일족과 후손들 앞에 자랑 받을 수 있는 조상들이 되기를 비나이 다! 아주!「아주!」잘 들어요. (보고)
어머니가 왔으면 많이 기다렸겠네! (경배) (이후의 말씀은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 함) *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여기가 남자던가, 여자던가?
「남자입니다.」여기는 여자이고…? (웃음) 이렇게 앉으면 어떻게 될까? 남자 편, 여자 편! 그러니 여자만 안돼요. 하나님이 가운데 앉으 면, 누구의 편이 돼요? 하나님 편이 된다는 겁니다.
생사지권을 지배하는 하나님이 대천주를 창조했어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는 문제는 예측 못 할 만큼 앞으로도 많이 변화돼 발표된 다고 보지만, 어때요? 이 우주는 둥글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고, 종횡의 역사를 대변하고, 45도를 중심삼은 뭐예요? 유교사상 가운데 상하⋅좌우⋅전후를 말하는데, 그것을 가지고는 우주의 완결된 목적지 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우리들이 집어넣은 것이 뭐냐? ‘상⋅중⋅하!’ 해봐요.「상⋅ 중⋅하!」이것은 부자지관계를 말해요. 그러면 ‘상⋅중⋅하’ 할 때 같 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위에 있고, 아들은 아래에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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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4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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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수직으로 땅과 연결돼요.
유교사상에는 상하⋅좌우⋅전후가 있어요. ‘상’ 하게 되면 출발기지를 말하는데 원점이에요, 원점. 거기에 아버지가 있다면, ‘하’는 어느 자리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상⋅중⋅하 를 말하는데, 반드시 상이 먼저예요. 아버지가 있으면 그 원점으로부터 수직을 통한 접선은 90도가 되는 한 점밖에 없습니다.
여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반드시 수직으로 떨어져요. 수직으로 떨어지지 딴 데 안 가요. 이 수평에 떨어지는 곳은 언제나 영원히 한 점을 중심삼고 90각도라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중차대한 문제가 뭐냐 하면 출발기점이 어떻게 되었나 하는 것인데, 이것을 밝히지 않으면 우주가 해명될 수 없어요.
그렇게 상하는 위아래의 위치가 결정되지만, 좌우라는 것은 뭐냐? 우좌가 돼야 될 것인데, 좌가 먼저 왔어요. 본래 우좌여야 돼요. 상중 하⋅우중좌, 그래야 한 점에 맞춥니다. 여러분, 희랍철학은 뭐예요? 모 순과 대립입니다. 둘 사이에 투쟁이라는, 하나를 없애버리는 놀음이 벌 어져요.
유교사상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어요. 나도 유교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말씀에 이런 걸 집어넣지 않았어 요. 지금 하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근본에서부터 화합 통일이에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시작이 안 됩니다. 상충적인 대립관계에서는 영원히 화합이 안 돼요. 우주의 근본에 있어서 두 세계가 나와서 하나 는 무신론적 출발지요, 하나는 유신론적 출발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출 발기지가 다르니까 목적지가 다르고 가는 방향도 다르니만큼 투쟁의 역사, 악마가 주관하는 인류역사로 결론을 안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80 참부모 절대권시대와 평화대사의 책임
그래서 최후에 인간이 얼마만큼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어때요? ‘핵!’ 해봐요.「핵!」데스티니 코 어 포인트(destiny core point)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점을 중심 삼고 어떤 형태로든 구형을 닮게 돼 있어요. 구형, 원만! 원만이 아니 면, 그 가운데에는 핵이 있을 수 없어요. 사방을 갖출 수 있는 핵을 맞 추지 못하면, 원만이 아니에요. 모든 것이 둥근 가운데 핵을 갖고 있다 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아시겠어요?「예.」
평화의 반대가 뭐예요? 투쟁이지요, 투쟁! 투쟁이라는 말 가운데 평화가 있어요? 평화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세계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과 인간이 절단되어 있고, 개인의 몸과 마음이 절단되어 있어요. 그것을 누가 합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인간도 못 해요.
그렇게 고장 난 원천이 핏줄이에요. 이야, 그것을 모릅니다. 문 총재는 핏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때까지 얼마나 고심했는지 몰라요. 여 기에 다 얘기를 하지 못했어요. 이것은 일부를 부각시켜서 누구든지 공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짠 거예요. 인류역사를 섭리사관과 대조적인 한 기점을 들어 가지고 결론지었지, 출발이 통일됐다는 논리는 없는 겁니다.
여자가 평화를 위해 태어났고, 남자도 평화를 위해 태어났지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투쟁해서 하늘을 잘라버리기 위해서 태어난 것은 아 니에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혼이 심하지요. 결혼식을 하는 중에도 죽이고 살리는 싸움이 벌어져요. 그 세계에 무슨 평화가 있어요? 남자 혼자 평화 할 수 있어요? 상하의 일치점을 발견해야 돼요.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의 모체가 무엇이냐? 인간이 만들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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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 힘의 모체는 21세에서부터 24세권 내에서 결혼이 끝나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이팔청춘이지요? 스물 여덟이면, 결혼한 부부가 4년 이 되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하나 둘 셋, 3대권을 가져서 6수에 가담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원리를 몰라요. 깜깜천지예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한다구, 이것들은! 남자로 태어나서 뭘 할 거예요? 볼록이니까 오목을 찾아가야 되겠나, 안 찾아가야 되겠나? 여편네들, 다 있지? 그 볼록을 무엇에 쓸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볼록을 다 잘라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잘라버리면, 아들딸이 나와요? 후손이 나와요? 역사와 미래상이 없어져요. 제3시대가 없어진다는 거 예요.
내 주인이 누구예요? 누구긴 누구예요? 볼록에게는 오목이고, 오목에게는 볼록이지!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플러스와 플러스가 아니라,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하니 만큼 가정에 들어가서는 여자를 높일 수 있는 남자가 안 되고는 하늘나라를 건설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통일 교회에서 최후에는 여자의 해방을 말해요. 여자의 무슨 해방이에요? 성 해방!
여자가 다시는 자기 마음대로 성의 세계를 침범할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없어요. 절대적 해방권을 찾지 못하니 여자가 자기의 자리에 돌 아갈 수 없어요. 하늘나라의 딸 자리에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엄격합니다. 오늘날 세상에서는 통일교회를 음란한 교회라고 해요. 문 총재 는 첩이 얼마나 되고, 아들이 백 명이 넘고 세계에 꽉 찼다고 그래요. 세상에…!
타락한 사람은 전부 다 정욕을 중심삼고 그런 역사를 다 갖고 있어요. 내가 한국 국회의원, 일본 국회의원, 미국 국회의원들 가운데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부 다 바람잡이들이에요. 그렇게 바람잡이로 만든 게 누구예요? 평화대사들은 심부름꾼들이에요. 이 집에서 불러도 ‘예!’
82 참부모 절대권시대와 평화대사의 책임
하고, 저 집에서 불러도 그래요. 그래 가지고 옷을 잘 입고, 황금보화로 꾸미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돼 있으니 여자라는 여자 는 전부 달라붙어 가지고 파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가 독사의 입 같은 것을 가졌어요. 뱀은 쌍혓바닥이 있어요. 그것이 천사장이에요.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들인데도 불구하고, 왜 말을 안 해요? 여기에 와서는 요렇게 말하고, 저기에 가서는 저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게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의 후예들, 똑똑히 알라고요. 오늘 부터 자기 존재 자체의 근원을 어디에 두느냐? 아담과 해와의 가정 위 에 있게 돼 있지 가정의 밑창에 있게 안 돼 있어요.
그래, 질서가 틀린다는 거예요. 위치가 달라요. 그래서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 근본을 모르고 세상에서 잘살겠다고 생 각하고 아들딸을 자랑해? 그런 것들은 다 나중에 나라를 팔아먹는, 세 계를 팔아먹는 대표자들이 돼요. 누구한테 팔아먹느냐? 사탄, 원수한테 팔아먹어요. 그것이 뭐예요? 여자들을 전부 다 버려 가지고 내깔려 놓 고 책임을 안 지니 사탄이 다 주워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목이라는 존재는 볼록 앞에 그 모양의 꼴을 대신하고 사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의 입장이에요. 왜 여자들이 단장을 하고 아름답게 꾸미려고 그래요? 그렇게 안 하면, 마음이 최고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앞으로 사탄 세계의 왕 자리를 대신해서 가짜 여왕으로 어 떻게 해요? 가짜 여왕의 딸로부터, 약혼녀로부터 결혼녀까지 올라갑니 다. 결혼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형제가 자라면서 가인과 아벨로 투쟁이에요. 야곱에게 여자가 몇이 었나? 넷이었어요. 첩까지 합해서 넷이 열두 아들을 낳았어요. 라헬은 몇이에요? 레아와 첩까지 붙여 가지고 열 아들을 낳았잖아요. 동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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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월등하게 역사를 극복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던 거예요. 그래서 핏줄을 중심삼고 싸운 겁니다.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 ‘대조영’에서 연개소문이 양만춘하고 원수가 됐어요. 장래에 주권자가 생기는데, 나라의 주권자를 인정 안 하면 역 모로 취급해 가지고 잡아 죽이려고 하는 거라고요. 그것은 다 맞는 말들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화합해야 돼요? 대조영이 억천만세에 원수가 될 수 있는데, 두 나라를 죽이는 것이 아니고 두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서 화합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렇게 평화의 기원을 역 사 가운데 다 보여줬는데, 알면서도 실천을 안 해요.
내가 나라 없는 백성들의 대표로 돼 있으니까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나를 잡아가려고 했어요. 중국 사람도 잡아가려고 했고, 소련 사람 도 나를 필요로 해서 잡아가려고 했다는 거예요. 내가 똑똑하거든! 똑똑하면서 예언을 많이 했다고요. 동네의 아무개 할아버지가 간다고 하 면 가요. 어디로 가? 자기의 고향을 찾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조그만 아이지만 아이가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오늘 어디에 갈 때 “할아버지, 뭘 하러 가요? 빚을 찾아오려고 가지요? 그걸 찾 아오면 집안이 망하게 되니 가지 말아요.” 그래요. 그거 찾아와 가지고 물려서 집안이 망하는 거예요. 아이가 말했지만 10년, 20년, 30년 후 에 다 맞았어요. 그것이 문 총재의 역사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앉았는데, 서 있는 사람은 벌떡벌떡 뒤넘이치면서 악한 역사를 어떻게 해요? 망할 역사를 남기고 가지만, 문 총 재는 나이를 먹으면 먹어갈수록 옛날에 한 말이 어때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 내용들이 30년, 40년, 50년이 지나고 요즘에 들어와서 맞는 얘기였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네 살 때 이야기했는지, 요즘에 얘기했 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저것을 어떻게 알았나?’ 이거예요.
자기가 말하는 내용의 근원이 머니까 몰랐어요. 그런데 그것이 다 맞았지! 이런 이야기를 중심삼고 역사를 풀게 된다면 자기를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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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해명의 역사라고 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지도 않고, 말도 안 하는 거예요.
오산학교를 우리 종조부가 세웠다는 말도 그래요. 종조부가 할아버지들을 모아 가지고 건설비니 무엇이니 매해 비용으로 대야 할 돈이 필요하니까 어떻게 했어요? 우리 큰할아버지가 있었고, 자기는 막내 동생이었으니까 “형님, 돈이 필요하니 돈을 주소!” “뭘 하게…?” “학교 를 살리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련한 거예요.
오산학교를 지을 때 창고를 짓는 것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해서 그 할아버지가 형님한테 돈을 달라고 하던 놀음을 한 것을 다 알고 있는 데, 오산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 했어요. 상해 임시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집을 5도의 경제인들 가운데 책임자의 집으로 해놓았더 라고요. 그래, 독립군들이 드나들고 그랬던 것을 내가 다 잘 알지!
그래도 내가 믿지를 않았어요. 믿고 말 한마디, 말하는 모양만 해도 잡아가게 돼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내 뒤에도 형사들이 따라다녔어요. 또 일본 동경에 내가 학생시대에 가 있었는데, 지금 경시청의 기록이 어떻게 돼 있어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 강본(江本)이 있었어요. 그때 이름을 개명해서 강본이라고 했어요, 에모토.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근본이 돼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썼는데, 경시청 가운데 에모토라는 한 사람이 학생시대에 반공지도자의 이 름으로 남아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애국자의 반열에서 빠지지 않았어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지! 재미있는 얘기예요. 죽이고 살리 고, 다 이럴 수 있었던 놀음이지만 말이에요. 나는 피해 다녔지만, 그 런 것을 좋아한 패가 있었거든!
그래서 전부 다 재료를 줘 가지고 “네가 가서 한번 만나 가지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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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해라!” 한 거예요. 처리하게 되면 살려주는 것이 아니고 없애버려요. 그렇지 않아도 매일같이 경찰서장이 따라다녔어요. 내가 학교에 늦게 들어가서 열 여섯 살 때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일본말을 몰라 가지고 는 일본과 싸울 수 없겠더라 이거예요. 3년 동안에 일본말을 전부 다 배워서 오산소학교 3학년에 들어갔는데 어떻게 했어요?
할아버지가 학교 이사회의 중책을 맡고 있었으니 내가 할아버지에게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한 거예요. 안 넣어주게 되면, 내가 교장선생을 찾아가서 내 힘으로 학교에 다닌다고 했어요. 그렇게 해요. 말하고는 그렇게 한다고요. 이래서 학교에 들어가게 됐는데, 일본말을 못 배우게 해요. 일본말을 배우기 위해서 학교에 들어갔는데 일본말을 못 배우면 어떻게 돼요?
상해 임시정부니 중국이니 어디니 국제적인 무대에 나가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내용을 갖출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일본, 적대국 으로부터 전부 다 평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민주세계를 대표하는 나라의 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됐으면 뭘 해요? 그 원수의 편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 뭘 해먹느냐 말이에요. 말도 되지 않는 거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길을 가다가 바른쪽으로 스치게 생겼으면, ‘저 사람이 오면서 내 바른쪽으로 지나가면 안될 터인데⋯.’ 하면 바른 쪽으로 길을 내어주지 말라는 거예요. 왼쪽으로 돌아가야 될 때 바른 쪽으로 잘못해서 돌아가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반드시 불러 가지고 설득시켜서 다시 길가에서 왼쪽 길로 가게 하는 놀음을 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그 사람이 죽어요.
문 총재의 사랑하던 사람들은 친구나 누구나 다 데려갔습니다.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의 가까운 사람들도 끝에 가 서는 반대하고 싶어해요. ‘이야, 문 총재가 하던 것을 나도 해야 할 텐 데…. 별스럽게 다른 게 뭐이게?’ 하면서 말이에요.
86 참부모 절대권시대와 평화대사의 책임
그래,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들을 내가 다 만나봤어요. 영계를 통하니 무엇이니 하던 사람들을 전부 다 만나봤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스 무 살 때, 1940년대에 평양에서 대부흥의 역사가 벌어졌어요. 이용도 목사를 김인서가 ‘신앙생활’을 중심삼고 총반대하던 환경에서 나만이 중간에 끼어 가지고 평하고 그런 거예요. 어느 녀석이 옳은 거예요? 못해도 10년, 12년 이상 지나봐야 되는 거예요. 그 전에는 평을 못 해요.
내가 통일교회의 간판을 걸고 출발을 안 했습니다. 안 만들었어요. 종교가 싸우는데, 거기에 들어가서 내가 싸울 수 없어요. 화해를 붙이 면 붙이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세계에 나갔으면 누구보다도 대통령을 먼저 해먹었을 거예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라는 교회가 어떻 게 나왔어요, 나 때문에 나왔지요?
백백교도 외백과 내백, 몸과 마음이 깨끗해야 된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영적인 기준을 따라 나올 때는 본질적인 세계 에 깊이 들어가요. 더 깊이 들어갔다가 들어간 문으로 나오려는데 돌 아 나오는 문을 못 찾았어요. 종교의 깊은 골짜기를 넘어가서 종교가 돌아 나올 문을 못 찾았다는 거예요. 백백교가 그랬어요. 이름이 얼마 나 완전해요. 외백과 내백을 해야만 천국에 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역사의 갈 길을 왜곡시킨 역사적인 반역죄의 교단을 만들어 놓고 지옥으로 많이 잡아간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내가 하는 겁니다. 그것을 피해 가기 위해서 말이에요. 들어가면 나올 구멍이 어디 있어요, 나오는 구멍? 그 푯대의 출발도 하나님이에요. 사 탄이 먼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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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세상에 제일 평화의 가정이 뭐예요?「이상가정이 천국입니다.」이상가정이 뭐예요? 싸우는 가정이에요? 싸우는 가정이 아니지 요? 화합 가정, 통일 가정, 평화 가정이에요. 그런데 출발의 기지를 몰 라요. 하나님이 가르쳐주지를 않아요. 자기들이 찾아왔지만, 너는 바른 쪽으로 나가고 왼쪽으로 나가라고 안 가르쳐요. 가르쳐줘도 몰라요. 한 3년이나 4년만 가다가 해먹고는 어떻게 해요? 전부 속여먹고 돈만 가지고 도망을 가버리고, 사람을 죽이고, 별난 짓을 하고 이래 가지고 역 사에 오점을 남겼어요.
선생님은 벌써 그것을 다 알았어요. 아니라는 것을 말이에요. 내가 할아버지가 가려던 길을 가지 말라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아침에 길을 가다가 어떻게 됐어요? 아침에 파수대가 동원되어 가지 못하게 해요. 그래, 가다가는 반드시 되돌아와요. 손자의 말을 안 듣다가는 그래요. 번번이 아이가 얘기한 대로 안 했다가는 돌아오거든. 문제가 생기거 든!
그렇지만 아이가 바른쪽으로 가라고 하든가 어디로 가라고 하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있으면 손자가 가라는 대로 가게 되면 무난히 그 목적을 달성해서 자기 가정과 자기 친척 앞에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하지 말라고 한 것 을 하면, 다 좋지 않아요.
그래, 선생님의 가까운 사람들뿐만 아니라 원수들까지 다 데려갔습니다.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던 동생도 있었어요. 사내 녀석이었는데 얼 마나 걸출하게 생겼는지 몰라요. 내 비밀을 다 알았어요. “형님, 오늘 뭘 하려고 하지요?” 하면서 훈시를 해요. 내가 뭘 하려는지 어떻게 알 아? 조상들이 나타나고, 성현들이 나타나서 가르쳐주니 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나를 지극히 사랑하던 사람도 데려가고, 나를 지극히 미워하던 사람도 데려갔어요.
왜? 장래에 그 어느 쪽과 가까워져서 빠져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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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막아치웠어요. 또 우리 같은 사람은 소질이 있습니다, 운동이나 무엇이든지 전부 다 그래요. 씨름판에 가도 도판수가 돼 가지고 남아지 게 되면, 내가 가서 굴려 버렸어요. 몸이 지금도 유연해요. 내가 씨름 꾼이었어요. 씨름도 잘했지, 돈치기도 잘했지, 무엇이든지 잘했어요. 내가 여덟 살 때부터 투전판이면 안 다닌 데가 없었어요. 훤했지! 싸 움하면 어떻게 한다는 것을 알았고 말이에요. 그러니 무서운 것이 어 디 있었나? 무서운 것이 없었고, 못 할 놀음이 없었다는 거예요.
꾀꼬리 둥지를 내려다가 꾀꼬리 새끼를 몇 배씩 길러보고 놓아준 거예요. 꾀꼬리는 한 20미터 나간 가지들 가운데, 중심가지 가운데 딱 활촉같이 달린 여기에다 둥지를 틀어요. 삼각지대에 틀어 가지고 둥지 를 매달아 놔요. 이야, 그 재간이 인간의 과학세계에서 학박사가 되는 것보다 더 신비롭습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올라가 잡느냐? 둥지에서 27일만 되면, 벌써 둥지의 가장자리로 나와요. 틀림없이 과학적이거든! 그러면 내가 글방에 다녔으니까 동네방네의 아이들을 불러 모아서 “야야, 꾀꼬리 새끼들을 길러 가지고 팔자!” 그래요. 요즘에 일본 사람들도 노래를 듣기 위해서 꾀꼬리의 수놈과 암놈을 사지만, 그걸 집에서 기르면 노래를 안 해요. 노래할 무엇이 있어야지요.
꾀꼬리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느냐? 위험한 가지에 바람이 불게 되면 80도 넘어 가지고 다 쏟아지는 것을 붙들고 어떻게 해요? 위 험천만이지! 마지막에 날 때는 새끼를 버리고 다 떠나요. 일년에 두 번 배었으면 다섯 마리씩 열 마리인데 ‘내가 명년에 다시 하면 되지!’ 하는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내버려두는 거예요.
내가 열세 살 때 친구의 동생들 넷이 범에 물려 갔어요. 호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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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싫어해요. 꼭대기에 있는 돌들, 차돌 같은 반석이 깔린 꼭대기에 몸을 살살 붙이면서 몸뚱이가 젖지 않게 사는 거거든! 그러나 일반 짐승들이야 이슬이 문제예요? 살기 위해서는 이슬 있는 땅 구덩이뿐만 아니라 못에 들어가 살고 다 그러는데 말이에요.
산에 사슴사냥이나 멧돼지사냥을 하러 가게 되면 제일 낮은 산에 안 가요. 제일 높은 산, 오대산 같은 높은 산을 찾아가요. 제일 높은 산줄 기를 보면서부터 어디에 땅이 말라 가지고 큰 짐승이 있는가를 살피는 거예요. 짐승들이 매끼(미끼의 방언)를 잡아 가지고 갖다 먹더라도 젖 은 것은 싫어하거든! 이슬이 붙은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사람도 그렇 잖아요.
그러니까 잡아먹더라도 깨끗한 반석 같은 데 물고 가서 먹게 된다면 뼈다귀까지 다 먹어버려요. 그것을 알거든! 그게 호랑이인지, 무엇인지 말이에요. 그래, 총이 없으니 치코(올가미)를 놓아서 잡아요. 이선식이 라는 공기총이 있어요. 우리가 세계적인 공기총을 만들었는데, 공기총 은 밸브에 몇 천 파운드의 힘을 폭발되지 않게 집어넣어야 돼요. 그 밸브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것은 다 문 총재의 고안이에요.
이런 얘기는 할 얘기가 아니지만 통일교회가 남의 등쳐 먹고, 가지고 다니는 것을 빼앗고, 약탈을 해먹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알겠어요? 물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으면, 남들은 10리 갈 것을 나 는 20리를 가요. 벌써, 고기들이 붙는 곳을 알거든! 가물치, 메기, 잉 어, 붕어 등 안 잡은 것이 없지!
가물치 큰 놈들은 80센티미터 정도가 되면, 이것은 물이 다 말라서 빼빼하더라도 어때요? 그 못 바닥이 전부 말라 가지고 틈이 져서 다섯 손가락이 들어가더라도, 그 속에 가물치가 묻혀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소리가 돋아요, 소리. 이놈의 가물치가 거꾸로 한 1 미터 반까지 파고 들어가요. 거기에 가면, 물기가 있거든!
반년도 안 먹고 사는 것이 고기 아니에요? 숭어 같은 것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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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여수⋅순천에 숭어가 많아요. 숭어가 80센티미터, 1미터 이상 되는데 그것이 수두룩해 가지고 하루에도 나가게 되면 수십 마리가 뛰 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한 마리도 잡을 생각을 안 해요. “왜 저걸 안 잡느냐?” 하니까 못 잡는다는 거예요.
여수⋅순천에서 내가 숭어잡이의 조상이 됐어요. 레버런 문의 시스템이 있어요. 또 튜너(tuna; 참치) 같은 것을 잡는 것도 그래요. 배가 한 5백 척이 아니에요. 세계에서 7백 척, 1천 척이 튜너를 잡으러 와 요. 와서 누가 기록을 깨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튜너잡이 경연대회를 내가 해 가지고, 내가 상을 주는데 내가 일등을 했어요. 첫 번에 30만 달러를 걸어 가지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런 대회가 없지! 3만 달러도 많은데, 30만 달러면 뭐 도둑질하고 싶은 사람도 다 몰려오게 돼 있어요. 우리는 벌써 고기가 어떤지, 물이 어떻게 흐르는지, 고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다 알거든! 고기들은 자기 보신을 위해서 깊은 데 들어가야 돼요. 순식간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 는데 한 50미터, 1백 미터는 순식간에 숨 안 쉬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러다가 숨을 못 쉬게 되면 부웅 떠요. 그것만 맞추면 돼요.
산에 가면 토끼사냥, 여우사냥을 해요. 여우를 참 많이 잡았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오늘 훈독회보다 더 재미있는 얘기가 될 텐데 훈독회 의 결론을 못 내려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사탄과 레버런 문 셋이서 어때요? 하나님은 하늘을 붙들고, 사탄은 문 총재까지 중심삼고 땅을 안 놓으려 고 해요. 힘내기를 해서 “잡아당겨라!” 그래요. 거기서 누가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번번이 내가 하늘을 안 놔요. 꽁무니를 혁대 같은 것에 감아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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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빠지기 전에는 안 떨어지게 딱 감아쥐어 가지고 대처해 놨는데, 사탄이 문 총재의 허리를 잡고 자기 몸뚱이가 끊어질 때까지 안 놓는 거예요. 손이 떨어지고, 모가지가 떨어져도 안 놔요, 그런 시험도 하는 거예요. 그래도 다 레버런 문을 이기지 못했어요.
이 세계를 가지고 싸워서 어떻게 됐어요? 이 달이 지나갔나? 7월이 지나갔나? 8월이 됐지? 오늘이 8월 며칠이라구? 4일이에요. 8월 4일 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영계의 천사세계라든가 모든 사위기대, 지상 에서 살다가 간 미완성한 영인들은 전부 이 날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 겠어요? 문 총재가 죽었다가 4일에 비로소 나옴으로 말미암아 해방해 주러 나온다고 다 동참하는 겁니다.
그래서 새벽 4시부터 준비한 거예요. 몸을 깨끗이 씻고, 이빨까지 깨끗이 닦고, 면도도 하고, 발톱까지도 전부 정리해 놓고 말이에요. 성 인현철들, 세상에서 군림하는 그 사람들 앞에 ‘왕이 될 수 있는 후보자 가 저럴 수 있나?’ 하는 평을 받지 않게 4시 전부터 준비하고 기다린 거예요. 어머니도 선생님하고 같이 나와야 할 텐데, 어머니는 일주일 더 있어야 돼요. 그것도 탕감이에요. 해와가 타락했으니 탕감해야지! 하나님은 그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너보다도 배로 고생을 더 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병원에 있으면, 어머니는 전화를 함부로 못 해 요. 밥 먹고 쉬는 시간에는 병원에 있는 의사들도 환자를 안 찾아가고 방문을 안 해요. 제일 외로울 그 때에 전화해도 가만히 있어요. 받게는 하지만, 시간 외에는 전화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왔어요. 알겠 어요?
사탄은 사탄대로 시험하고,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시험해요. 수많은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 수많은 별의별 사람들, 입산수도를 해 가지고 3천 일 정성을 들였다는 사람들, 몇 십 년 동안 도를 닦았다는 사람들까지 나한테 와서 시험을 쳤다가 질문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간판 을 붙여도 올바른 간판을 붙이고 해먹어야지, 가짜 간판을 붙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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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해서 돼요? 안되지!
지금 이마만큼 왔으니 이제 마지막 판이에요. 대우주를 품고, 하나님의 허리를 붙들고 어떻게 해요? 이것을 내가 잡아채게 되면, 누가 떨어져 나가느냐 이거예요. 최후의 그런 시험이 이번 사건입니다. 있는 힘, 재간, 수단방법을 다 해 가지고 최정상에서 싸운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에서도 ‘아차…!’ 해요. ‘아차…!’ 하면 큰일이에요. 아차, 실수하지 요? ‘아차’ 하고는 ‘다음번이 있지 않느냐?’ 하겠지만, 다음번은 없어요.
그런 것을 알면서 깨끗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위해서 육지와 물의 인연을 맺기 위한 물 놀이터를 여기 대천에서부터 무창포로 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25일까지 끝내라고 했던 게 이제 다 끝났지? 용평을 중심삼고 반대의 가인 아벨로 묶어야 돼요. 여수와 순천도 묶어야 돼 요.
전라남북도가 경상남북도하고 원수예요. 어디, 협조를 안 하나 보자 이거예요. 교육도 다 내가 시켰어요, 전라도를 중심삼고. 나도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선생님의 본관이 어디인가? 나주 남평입니다. 나주하 고 남평이 붙었어요. 평안도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가 있어요. ‘나도 나 도 전라도….’ 하는 남평 노래가 있다고요.
내가 왜 남평 문씨가 됐어요? 이 씨가 됐으면 얼마나 좋아요. 이 (李)왕조를 중심삼고 잘났으면 순식간에 왕자의 자리에 들어가서 여왕 도 팔아먹고, 남왕도 팔아먹었을 텐데 말이에요. 하늘은 그거 안 해요. 쓰다 남은 퇴기는 필요 안 해요. 새로운 분야지!
통일교의 교주가 누구냐?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내가 자라고 있을 때는 말이에요, 다섯 살이나 여섯 살이었을 때에도 늙은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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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찾아와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왔다고 하면서 도복을 벗고 인사를 해요. 그러면 이게 뭐냐고 했어요. 내가 싫어했거든! 나를 대해 높이고 인사하는 것을 싫어한 거예요.
그러면 자기는 무슨 계통의 도인인데 앞으로 받들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길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안내하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하면서 인사하고 그런 거예요. 나도 그때 네다섯 살이었는데도 “이 할아버지 야…!”가 아니라 “이 자식아…!” 했어요.
그러면서 “여기에 앉은 아기를 모시겠다는 말이 무슨 말이야? 왕같이 모시겠다니….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 한국 법에는 없는데, 이 놈의 영감이 교육을 잘못 받았구만!” 하고 발길로 후려차 가지고 도망 가게 한 놀음까지 한 거예요. 싫어요. 종교가 싫어요. 종교의 길이 얼 마나 힘든지 몰라요.
여기에 강현실인가? 여기에 대장 아줌마들이 다 앉았구만! 예수의 부인, 일어서 봐! 예수의 부인, 돌아서서 얼굴을 보여줘! 잘났나, 못났 나?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통일교회의 역사를 잘 압니다. 하늘나 라 가정편성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하늘이 준비했겠느냐 이거 예요.
그러나 본인은 몰라요. 뭘 하고 뭘 하던 그 세계에서는 낙제하지 않고 중심의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 목적을 모르고 노력해 왔어요. 그래도 난 알았어요. 아버지로부터 형제가 통일교회에 들어왔 다고 망하지 않았어요. 이름이 뭐인가? 장가야?「예.」장정순인가? 삼 촌이 공화당에서 뭘 해먹었지?「자유당입니다.」자유당, 장경근!「예, 장경근입니다.」
글쎄, 그 사람이 삼촌 아니야?「작은할아버지입니다.」아, 그렇구만! 그랬는데 예수의 부인이 됐다는 소문을 내면 때려죽여요. 잡아다가 팔 아먹고 말이에요. 예수도 영계에 가서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다 갈라져서 살아요. 선생님시의 대로부터 합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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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평화대사들, 다들 여편네들이 있지? 있나, 없나? 내가 출발할 당시에 4년 동안 부부생활을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생활 해야 된다고 했는데, 한 사람도 보고하는 녀석이 없더라고요. 그거 무 엇에 쓰겠어요? 선생님이 좋다는 것은 안 하고, 선생님이 싫다는 것은 다하고 있어요. 사탄 편이에요. 그래, 내가 평화대사들을 지금까지 안 부려먹었습니다.
2차대전 이후의 연합국시대에 영계에 가서 대장 노릇을 할 사람들, 여러분이 그들을 타고 다니면서 부려먹어야 돼요. 그런 조정을 할 수 있고, 그런 길을 결정할 수 있는 책임자가 여기에 앉아 있다고 하면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그걸 누가 믿겠어요? 양창식이 믿나? 고부량!
「예.」그게 뭐야? 삼성혈이 그거 아니야? 삼성혈이 뭐야? 제주도 아니야? 제주도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가는 곳이에요. 한라산은 전부 다 이용해 먹어야 된다고요. 자, 그만하고….
원수를
위해 생명 걸고 자기 일족-일국과 교체할 수 있어야
문 총재의 최후에는 우주를 품고 하나님과 여러분을 어떻게 해요? 바른쪽으로는 하나님을 잡고, 왼쪽으로는 여러분을 잡았는데 줄을 사 방으로 잡아당기면 ‘네가 문 총재를 놓을 것이냐, 문 총재가 사탄을 놓 을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물론 안 놓지! 문 총재는 두 주인의 책임까지 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너는 하늘을 이미 놓아버리고 반대하고 있지만, 문 총재는 하늘을 찾아 가지고 너를 중심삼고 세워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자리까지 가 야 되기 때문에 바른손과 왼손을 문 총재는 죽기 전에는 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나 너는 죽기 직전까지 가게 되면 다 놓아버린다 이거 예요.
세상의 마라톤 대회에서 정한 최후의 표적이 왼쪽으로 갔으면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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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으로 나오고, 바른쪽으로 갔으면 왼쪽으로 나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왼쪽으로 나와 가지고 바른쪽으로 갈 수 없어요. 돌아 나오는 아 벨을 수습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원수를 위 하여 생명을 걸고 자기 일족과 교체하고, 자기 일국과 교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실천해야 돼요.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본래 창조이상을 보게 될 때 창조의 원점이 어때요? 사탄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는데, 완성권을 벗어나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완성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창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창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직까지 결혼해 가지고 이상적인 가정을 이 루기를 바라고 있는데 어때요?
아담 해와가 16세 때 타락했기 때문에 문 총재는 16세의 그때에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그래 가지고 준비한 거예요. 선생님이 열 다 섯 살 때부터 유명했으니까 사위로 삼고자 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우리 집의 형님이나 누나는 다 늦게 시집 장가를 갔어요.
할아버지의 친구들 가운데 애국지사라고 할 수 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들이 민족도 바꾸고, 나라도 바꿀 수 있는 놀음을 한다 고 해 가지고 전통적인 유교사상을 지켰어요. 일본 사람과 중국 사람 들은 못 지키고 다 잃어버렸지만 말이에요.
내가 교회에 가기 전에는 향교에도 많이 나갔다고요. 그런데 종교와 종교가 싸워요. 그것이 이해가 안 돼요. 근본을 알고 보니 영계에서는 안 싸우는데, 왜 육계에서 싸워요? 그것은 틀림없이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기독교도 이제는 마지막입니다. 성 해방이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하고 사는 목사도 있고, 그런 장로들이 수두룩해요. 미국에 가면 그래요. 그거 알아요? 할머니하고도 살아요. 3대를 유린하면서 사는 목사들이 하늘나라의 전통을 어떻게 이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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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평화훈경』인데『평화신경』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경서라는 것으로 가르칠 수 있었던 ‘훈경’이었지만, 이제는 하늘나라의 법이에요. ‘신경(神經)’이 돼요. 하나님의 법이 되는 거예 요.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들은 완전히 제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왜 통일교에서 훈독회를 해? 우리 평화대사들은 훈독회의 왕인데, 거기에 참석하겠으면 참석하고…. 마음대로다.’ 하겠 지만 마음대로 해보라고요. 얼마나 가나 말이에요. 선생님을 안 따라 가고 얼마나 가겠나 이거예요. 때는 벌써 어둠이 세계를 점령하는 때 예요. 빛이 없는 데는 어두움이 점령하는 거예요. 다 그래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타락하지 않도록 이 ‘훈경’을 ‘신경’으로 해서 매일같이 교육합니다. 조상으로서 교육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못 들어가 게 되면, 낙제꽝이 되는 거예요. 친척들 가운데 몇 촌이라고 하게 되면 14대나 15대까지예요. 그것을 연결 못 시키면 안돼요. 한 가지면 가지 를 삽목을 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그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것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는 빚을 물어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이 그 권세의 권내에서 행사하는 것을 다 인정하고 “내 대신 해먹을 수 있는 대로 다 해먹어라! 끝날에 참된 주인인 레버런 문이 나타나는 날에는 내가 허락해도 그가 허락하지 못 한다.” 한 거예요. 그 판가리의 갈래 길이 지난달 19일이었어요. 헬기 사고의 당일이었다는 거예요. 이제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오늘이 8월 4일입니다. 알겠어요? 깨끗이 씻고, 이제 자기 자신이 자숙된 근원의 뿌리를 찾아 가지고 “우주의 참부모는 이렇게 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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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조상으로 모실 수 있어야 돼요. 그리고 “만대의 후손들 앞에도 부끄럽지 않은 내가 그 조상의 반열에 참석합니다.”라고 하늘 앞에 맹 세할 수 있는 서약을 해야 됩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냐? 지상에 비로소 통일교회가 체면도 당당히 누구의 허락을 받지 않고 이제는 어디든지 가서 자기 나라와 자기 형제와 같이 동반해 살 수 있는 해방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만 국민을 자기 형님보다도 더 가까이 하고, 그 집에 찾아가서 대접받을 수 있는 거예요.
본국에서 온 스승이요, 형님이라며 대접받으면서 그 집에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동안 살 수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축복 을 받은 동료들은 보통 일주일은 서로가 가서 먹고 잘 수 있고, 그 나 라의 백성 노릇을 할 수 있고, 농민 노릇이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 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국경의 해방이에요.
그래, 농사짓는 데는 내가 챔피언입니다. 밭농사도 그렇고, 김도 잘 매고 그래요. 제일 힘든 것이 목화밭하고 콩밭을 매는 거예요. 동네에 오게 되면, 목화가 이렇게 자라 가지고 지금 목화를 따서 무명을 만들 기 위해 수확을 해야 돼요. 콩도 그래요. 콩이 여물어 가지고 꺾어다가 밥에 얹어서 삶은 콩을 먹을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 요? 그런 때가 되니 다음에 콩 넝쿨 아래에 자라고 있는 고구마 같은 데 풀이 있으면 뽑아주고, 잡초를 거둬주는 거예요. 잘 하지!
모내기도 줄모내기를 하면, 못 자국이 열 둘인데 어때요? 그것도 12 수예요. 두 사람이 좌우편에서 줄을 맞춰서 줄 모를 내는 거예요. 보통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일곱, 여덟은 선생님의 몫이에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할 줄 알아요. 빠르다고요. 그러니까 신호를 하게 되면, 딱 줄을 타고 세 발을 디뎌 가지고 그렇게 나갈 줄도 알아야 된다고요.
그런 것이 다 전문화될 수 있는 규격에 맞지 않으니까 모를 심어놓아도 붕 뜨고 나가 자빠져요. 그것을 가려서 심을 줄 알아야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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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 잘 내요. 평안도 같은 데는 5월 단오까지는 모내기를 다 끝내요. 여기의 전라도나 경남지방에 가게 되면 5월 단오인데도 모를 기르고 있어요.
그러니 몇 개월이에요? 2개월 이상, 한 70일 앞선다고요. 그리고 노동판 어디를 가서 노동을 해도 일등 노동꾼이지 피라미새끼가 아니에 요. 운동을 하는 데도 그래요. 운동도, 글짓기를 해도 이름이 났지! 선 생님이 열 일곱 살에 썼던 시가 미국 언론기관의 대회에서 72년이 지 난 후에 일등상을 탔어요. 72년 동안 그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까…. 효율이 왔나?「예.」말을 많이 들었지?
선생님이 문학적인 소질도 풍부한 사람입니다. 감옥에 가서도 매일 같이 장편소설을 엮어 가지고, 무엇이라고 타이틀만 대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세 시간씩은 언제든지 그것을 소설로 얘기해 줄 수 있는 능력 도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소설 같은 것은 절대 쓰려고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알뜰살뜰히 땅 위에서 나라를 지키고, 가정의 명예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역사적인 전통을 이어받은 그 가정의 아들로서 ―둘째 아들입니다.― 가문의 빚을 대신 책임져 가지고 선두자가 되기를 바랐 는데, 선두자가 안 되게 하늘이 때려 몰았던 거예요. 그래서 다 좋아하 고 나쁘다는 사람들을 없애게 해 가지고 외로운 이 시대에 홀로 등장 했는데, 누가 환영을 안 해요. 친척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양창식이 다녔다는 벌교에 있는 그 학교가 일제시대에 제일 날리던 것이 주판이에요. 주판으로 벌교고등학교가 이름난 곳이라고요. 암산과 수의 계산이 빠른 거예요. 내가 열 일곱 살 때 장흥과 벌교, 그 지방에 서부터 전국순회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또 거기에서 유명한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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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국회의원도 나오고, 경찰서장도 나오고 통일교회의 공신이 났어요. 그래서 그곳이 유명한 곳이 됐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자기 조상들 가운데서 선한 조상들이 있어 가지고 이름난 사람들, 자기들의 선대에 충신⋅열사 가운데 이름을 가 진 사람들이 있거든 찾아서 자기의 이름과 더불어 한국이 세계의 조국 이 되는 데 동참시키자는 거예요. 그렇게 조국강토가 필요로 하는 인 재를 길러낸 원본의 기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편성하기 위 해서 여러분들을 지금 불러서 평화대사니 뭐니 해 가지고 내세우고 있 잖아요.
내가 평화대사들이 무엇 때문에 필요해요? 나 필요 없습니다. 천사세계가 있으니 말이에요. 아담 가정을 천사세계가 시봉해서 받들어줄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이 안 되거들랑 세계적인 조국이 안 나와요. 원 리원칙에 틀림없는 공식적인 영점을 다 잡아놓았기 때문에 사탄이나 하나님도 이것은 문 총재의 것으로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영점, 여기에 대한 것은 이익을 안 보고 어떻게 해요? 자기에게 있던 것을 몽땅 나눠주고, 나중에는 왕궁 자리를 잡고, 나는 영계의 중간 에 있던 천사세계를 대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미 완성세계에 완성기준을 가르쳐줄 수 있는 중매자가 나라고 하고 길을 떠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말하니까 침 이 말라 가지고 휘파람 소리도 안 나오네!
오늘 처음 만났으면 간단히 얘기해야 할 것인데, 이렇게 길게 하는 실례를 했으니 용서를 빌고…. 또 복을 빌어주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 람이 어디 있어요? 끝내려고 했는데, 또 복을 빌어주겠다고 하는 거예 요. 만국의 조상으로 화한 한민족이 어느 나라 어느 동네에 있게 될 때 그 사람과 결혼하자고 그 도면 도가 달려들 것이고, 나라면 나라가 달려들어서 여러분의 핏줄에 접붙이기 위한 경쟁시대가 앞으로 펼쳐진 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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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자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평화대사들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아줘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보다 몇 십 배, 몇 백 배의 고생을 해야 돼요. 내게 있는 소유 권은 1차로 다 나눠줬습니다. 2차, 3차까지 다 나눠줬어요. 2년 동안 의 비축자금 한 3억 달러 있던 것을 다 날려버렸어요. 빚쟁이가 됐어 요. 이제 부도가 나게 돼 있어요. 부도가 날 시간이 가까우니까 어떻 게 해야 되겠어요? 7월 19일이 찾아와요. 부도가 나야 할 텐데 말이 에요.
오늘 훈독회를 해야 되겠어요, 훈독회. 양창식이 할까, 양창식의 동생이 할까? 참 신기해요. 인사조치를 하니까 이 남매가 여기에서 만나 가지고 이마를 맞대고 아침과 저녁으로 훈독회도 같이 할 수 있는 한 자리에 모였어요. 한자리에 모였으니 부모님을 중심삼고 누이동생과 오빠의 자리에서 만나 가지고 천리의 해방세계를 향하여 무한히 비상 천 할 수 있는 개방시대가 열리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들딸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것인데 그 아들딸이 부부가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 고,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은 가 정 조상의 원칙적 기준은 억천만년이 지나가더라도 변치 않고 남아질 수 있는 인연을 정착시키는 놀음이 오늘부터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중요한 날입니다. 그러니 많은 말을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김 박사님, 무슨 김 씨요?「경주 김씨입니다.」경주 김씨! 경주 김씨 가 안동 김씨라고도 하지?「예.」안동 김씨가 진짜요, 경주 김씨가 진 짜요? 그것도 가인 아벨로 딱 둘이 돼 있어요.「경주 김씨에서 나중에 안동 김씨로 갈라져 나왔습니다.」안동 김씨! 우리 엄마도 경주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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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제 아내는 ‘안동 권씨’입니다.」그래요? 성씨가 김 씨들끼리 결혼했네!「예, 그런 셈입니다.」그것도 자매간인 셈이네.「사랑하기 때 문에 그렇게 돼 버렸습니다. 참사랑 때문에….」
참사랑은 모든 것을 소화하고도 배탈이 안 나요. 병이 안 난다고요, 살이 찌지. 암만 가득 먹어도 무사히 소화해 가지고 영양 백 퍼센트의 건강한 아들딸, 흘러가지 않는 건강한 아들딸로서 자라는 거예요. 살이 찌더라도 살이 쪘다고 염려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랑이 미치지 못 하는 것을 염려해야 돼요. 그러면 아들은 반드시 대장, 대군이 되는 거 예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훈독회를 해요.「예.」
허문도는 왜 선생님의 자리에 참석하라고 했는데 누구의 말을 듣고 안 나타나기 시작했나?「아닙니다, 아버님!」누가 말했다고 나는 알고 있는데…?「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다는 것은 거짓말이야. 이 얼 굴을 보면 상충이 돼요, 내 눈에는. 그렇지 않으면 정부에서 협박을 받 았든가 했겠지!
그것은 기도하면 대번에 알지만,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지나간 동네에 폭풍우가 불어와서 집이 무너졌다고 내가 관여할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집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을 독려하면 했지 말이에요. 집이 무너 졌다면, 집이 무너질 수 있는 그런 과거가 있으니 무너진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망하더라도 과거가 무너질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무너질 수밖에 없 는 그런 자리에서 살아남았으니,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회개하고 눈 물짓는 집에는 꽃이 피어요. 백합과 장미를 심어놓은 자리에 꽃이 핀 다는 거예요. 꽃동산이 되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가 혁명적인 기세를 가지고 얼른 전쟁마당에서 죽으라고 포탄을 안겨주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중심삼고 조상이 될 수 있는 자원 을 안겨주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의 교재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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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 ‘훈독신경’을 낭독해야 되겠다. 동생을 시킬까, 자기가 할까? 지금의 때는 동생을 존경해야 돼요. 양 양! 양 양이니 언제나 양 양거려! 오빠도 도둑놈 같아서 네 것까지 빼앗아다가 이용해 먹어. 빼 앗기지 마!「예.」저 여자는 한국 여성인 동시에 스페인 계열의 얼굴 이에요. 어디 남쪽 나라에서 와서 스페인계 사람하고 같이 살았는지도 모르지! 그런 무슨 혈족이 가담했을 거야.
요즘에 영어공부를 하느라고 바빠요. 오빠가 있으면 오빠가 가르쳐 주면 좋을 텐데, 아버지를 데려다 놓고 하니까 “점수는 뭘 받았느냐?” 하면서 검열하기보다 어때요? 가만히 내버려둬요. 그래도 용한 데가 있어요. 자기의 갈 길을 가려고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노력하면서 도 어려운 자리가 있으면 먼저 불러주기를 바라요. 그렇게 뛰다보니 자연히 통일교회 조상의 자리에 도착하게 돼 있는 거라고요. 잘해요.
「예.」
네 신랑이 네 오빠를 지배하면 좋겠나, 양창식의 여편네가 네 신랑을 지배하면 좋겠나? 답! 이래도 좋습니다, 저래도 좋습니다. 말은 자 기 남편이 양창식의 집을 지배해야 된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여자가 세계적인 여왕이 될 수 있는 역사가 생기는 거예요.
곽정환!「예.」한⋅일 올스타 멤버들이 뭐라구?「축구경기가 있습니다.」그거 내가 들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가겠네! 똑똑히 빨리 읽 어봐요. 그래 가지고 주동문도 있지? 주동문!「예.」오늘까지 끝내야 되겠구만!「평화대사들도 오시고 그래서 주 사장이 보고를 좀 하면 좋 겠습니다.」그렇지! 본래 평화대사들이 온다는 것을 내가 생각 안 했 어요.
나 평화대사들을 믿지 않아요. 언제나 사기성이 있어요. 얘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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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눈의 새까만 삼체가 내 눈을 맞춰야 할 텐데 중간의 새까만 동자는 아래를 보고 껍데기만 날 맞춰요. 그러면 안돼 요. 선생님이 그런 비밀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사탄을 분별 못 해요. 선한 영과 악한 영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시대의 변천에 대한 결정을 아무나 못 해요. 그것은 올바른 판단 위에서 해야지요. 선생님이 어떻게 된다고 하면 그렇게 됩니다. 두고 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나와 친구가 된 세계 지 도층들은 전부 다 예언적인 역사를 자기 지역이라든가 자기 나라에도 많이 가르쳐줬는데, 그 말이 그대로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 는 거예요.
여러분은 처음 만났으니 이건 뭐 바람잡이처럼 어때요? 팬티도 안 입고 장가가려다가 쫓겨난 것이나 마찬가지지! 갖출 것을 몰라 가지고 날뛰다가는 어느 코에 사탄이 물어다가 잡아먹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됩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잡아먹고, 아버지가 아들을 잡 아먹고, 남편이 아내를 잡아먹고, 아내가 남편을 잡아먹고 그러잖아요. 그러니 누구를 믿어요? 선생님이 공인할 수 있는 신용장을 써야지! (『평화신경』ⅩⅢ장 훈독)
아벨유엔에 가입한 것이 194개국이에요. 194개국이 이미 간판을 붙인 거예요. 아래에 이름을 쓴 그것이 아벨유엔 창건 당시에 이미 결정 된 사실입니다. 290여 개국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은 사탄 세계가 제일 듣기 싫어해요. 아벨유엔이라는 소리를 하게 되면 듣기 싫어하기 때문에 반작용이 나는데, 그것을 갈라 가는 거예요. (훈 독 계속)
오늘 비로소 선생님이 이 시계를 차고 나왔어요. 16일인가?「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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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오늘 아침에 내가 땅을 기념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기념을 하고 넘어가야 되는 표상으로서 말이에요. 시계를 내 힘으로 벗어 놓은 것이 아니게 되었지만, 이제는 시계를 내 힘으로 찼으니 내 힘으 로 관리할 시대에 들어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때이니 기억해 주 는 것이 좋을 거예요. 이게 역사적이라고요.
사진을 누가 찍었어? 안 찍었으면, 1분 동안 기다려 줄 터인데 찍어 놓아요. 그러면 억천만세에 금은보화를 가진 왕보다도, 금고를 지닌 사 람보다도 형님이나 사돈의 집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 의 황족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아, 누가 나오라고 그랬어? 1분 동안 에 찍으라고 했는데, 1분 동안에 못 찍었으면 할 수 없지! (훈독 계 속)
중간에 조금 끊으라구! 평화대사들 가운데 국가대표가 15명이면, 그 것을 누가 택했나?「시⋅도 회장은 전에 있었던 대로 그대로 이어져 왔습니다.」그것은 이미 내가 지시해서 이어와 가지고 교육했는데, 최 후에 누가 결정했어? 분봉왕이 결정했나, 황선조가 결정했나?「전에 아버님께서 처음에 쓰실 때 그대로입니다. 그러니까 처음 3년 전에 결 정된 겁니다.」3년 전에 무엇이 결정돼? 분봉왕?「평화대사 시⋅도 회 장들은 3년 전 출발할 때 그대로입니다.」
분봉왕이라는 것을 모르지?「지금 와서 이제 새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면 분봉왕이 된 사람들이 이번에 평화대사들의 대표를 해야 되겠나, 자기들이 선택한 사람들이 대표가 돼야 되겠나? 분봉왕, 이것은 하늘을 대표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분봉왕의 이름까지 겸하 면 어떻게 되겠어요? 국회의원도 아무나 못 시켜요. 못 한다고요.
그래,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 누가 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느냐 하는 차원이 달라요. 어떤 사람은 천 단위, 만 단위, 억 단위가 앞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무시해 놓고 자기들끼리 정해 가지고 하는 이것은 있을 수 없어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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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
아시아의 역사라든가 세계의 역사가 공인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인정받은 실적을 중심삼고 가는데, 지금까지의 대통령들 중에서 누가 우 리의 대표가 되느냐 하는 것을 정해야 돼요. 또 나중에 대통령을 선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늴리리동동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 분봉 왕 조직의 그룹에서 정한 그 사람을 중심삼고 결정하는데, 그 실적이 앞으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기준과 80퍼센트가 맞아야 돼요.
어렸을 적부터 애국자면 애국자의 씨로서 역사과정에 끊기지 않고 차기 대통령까지 이어질 수 있어야 돼요. 자기 국가의 운세를 이어받 을 수 있는 전통이 일치되지 않고는 어느 때든지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출할 수 없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서도 분봉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그 나라의 대통령후보까지 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의 휘 하에서 도⋅군⋅면의 책임자들이 결정되는 거예요. 어디에 숨어서 가 짜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최후에는 분봉왕이 될 수 있는 전 대통령이 나 노인들, 영계에 갈 수 있는 노인들을 통해서 어떻게 해요?
그 사람들은 미래의 예언을 할 수 있는 난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 람들이 기도해 가지고 결정한 것을 발표해야만 차기 대통령에 출마하 거나 그 나라 위정자의 자리에 들어가서 협조할 수 있지 자기 마음대 로 못 해요. 3단계를 거쳐야 돼요. 아시겠어요?
음식을 잘못 먹게 되면, 소화가 안 되어 가스를 내지요? 방구(방귀) 라고 그러나? 방구라는 것은 아홉 번 놓쳐야 열 번째에 자기 진짜 맛 이 나온다는 거예요. 방구! 방팔이라고 그래요, 방칠이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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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 한다고 일이 되는 게 아니에요. 정정당당해야지! 그러니까 앞으로 사기꾼이 나오지 못해요. 세상에서는 나를 사기꾼이라고 했지 만, 하나님이 가만히 안 둬 가지고 최후에 남아진 뭐예요?
이제 모든 왕권을 재차 선출하는 원칙에 의해서 타당하다고 선포하기 때문에 만세계의 역사를 대신하는 분봉왕의 대표, 조상으로 등장한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들, 잘 알라고요. 그들이 잔 치할 때 돈 쓴 이상,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나 국경일을 축하하는 데 는 재산을 털어서 축하해야 됩니다.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재산이 있 으면 국민들의 재산이지 자기 재산이 아니에요.
면에는 분봉왕이 없어요. 선거가 없어요. 그것은 어머니, 여자들이 되어야 돼요. 우리가 다 결정했지, 문난영? 그렇기 때문에 면장은 분봉 왕의 주권에서 인정하는 사람을 회의 때 언제든지 필요하면 호출할 수 있는 거예요. 도지사는 8도라고 하면 여덟 명밖에 안 되고, 그 다음에 군수는 얼마예요? 지금 247지역이야?「245입니다.」5인가, 7인가?
그것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군에서 경쟁이 붙어 가지고 선거를 하는 거예요. 불평할 도리가 없지! 세 번씩 다 공직의 조상으로, 또 환 경적인 여건을 갖춘 모든 빛나는 실적을 갖춰서 나라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아무나 못 해요. 빨갱이들이 다 해먹겠다구? 그 건 있을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이 1대면, 2대는 누구예요? 없지요? 분봉왕이 자기들 마음대로 2대가 ‘나’라고 하게 되면, 분봉왕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 가운데 서 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은 참부모⋅참스승⋅참왕이에요. 이외에는 없 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영원히 하나지? 참스승이 둘일 수 있어요, 영원히 하나지? 참왕이 둘일 수 있어요,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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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 가입국이 191개국이에요. 자기들 멋대로 다 결정한 것이지만, 이것은 둬두고 봐도 자동적으로 194개국의 아벨유엔에 흡수가 아 니 될 수 없어요. 모든 실력적으로나 내용적으로 귀한 데 있어서는 하늘이 여기에 가까이할 수 있지, 사탄이 가까이는 못 하게 되는 거예요. 사탄에 가까운 것은 뭐냐? 현재 제도권 내의 국회에서는 싸움밖에 할 줄 몰라요. 평화의 기원이 없어요. 정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원을 바로 세워 가지고 출발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만방의 해방세계에 천륜의 대도를 당당히 달릴 수 있는 해방⋅석방된 민족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내 고향아…!’ 그래요. 굶어죽는 법은 없지! 그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 기간의 길고 짧은 것은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 습니다.
선생님이야 길겠으면 길고 말겠으면 말고…. 천 년이 되더라도, 만 년이 되더라도 연장하면서 이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데 여러분은 미숙한 자리에서 행동을 개시해 가지고 책임을 안 해서 잘못한 사람들 이 되면 후손들이 비통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태평양에 흑조(黑潮)가 있어요. 흑조를 알아요? 4천, 5천 마일에 해당하는 거리를 일년에 한 바퀴씩 도는 거예요. 태평양 물이 돌기 때문 에 오대양의 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흑조라는 걸 열세 살인가에 알았어요.
이야, 흑조 자체의 마음대로가 아니고 평등한 세계의 기원을 마련할 수 있는 그 길을 찾기 위한 것인데 그 길이 없어요. 막혔어요. 태평양 의 물도 마르겠구만! 주기만 하면 되나, 받기도 해야지? 그런 원칙에서 조수가 한 달에 두 번씩 틀림없이 반복되는 거예요. 날짜도 틀림없 이 그 시간이 되면 들어오고 나가기 때문에 만유의 존재들이 어때요?
그 원칙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만유의 존재들이 그 절기와 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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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수 있는데, 인간은 어때요? 하늘의 복이 찾아올 수 있는 비준을 바로 세워 나가야만, 천년만년 망하지 않는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그런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평화대사들로서 행동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들어왔으면, 그 이름을 얻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재산의 3분지 2는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왜?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못 해 가지고 소생⋅장성시대에 타락했으니, 책임분담을 못 함으로 이런 역사가 됐으니 세상의 소유권은 장물과 마찬가지예요. 서로가 도둑질 한 물건을 빼앗기 싸움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어요. 어느 누 구나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일 수 있는 살육장 천지에 살기 때문에 정정당 당한 씨족이 없어요. 그런 씨족들을 분별시켜야 할 선생님이니 이것을 가려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혼인도 이제는 아무나 못 해요. 될 수 있는 대로 분봉왕과 가까운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해 나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에 열두 지파가 있으면 열두 지파로부터 새로이 편성해야 되고 72문도는 장로로, 그 다음에는 120문도는 나라의 책임자로, 1천2백 문도는 각 대륙의 무엇이 돼야 하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1만 2천 명이 되면, 4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1만 2천을 4배로 하면 4만 8천이에요. 그 4만 8천을 중심삼고 4개국이 하나되어 가지 고 통일천하의 조직을 편성하는 거예요.
이걸 하게 되면,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느 누구든지 국경이 없고, 어디든지 자기가 살고 싶은 데 가서 살면서 뭐예요? 그 공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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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크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분봉왕의 대리인으로 세워서 책임소행을 메워 나가야 돼요. 역사적인 사건들 가운데 옳지 않은 것들이 있으면 분봉왕의 제도로써 분별시켜서 역사의 갈 길을 바로잡 아야 돼요.
교량이 파괴되면, 천년만년 건너갈 수 있게끔 교량을 바로 놓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일국의 전통이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상응할 수 있 는 기반을 갖지 못하면 다른 나라에 흡수되어 버리고 말아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고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소명적 책 임을 지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그 나온 목표가 틀리지 않기 때문에 하 늘이 이와 같은 선의의 결과를 우리 앞에 갖다 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억만 년을 극복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지! 그것을 알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 책임이 없어요. 참부모의 책임이 아니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한국 사람이 미국 대통령을 해먹은 사람과 남미 34개국의 대통령들 뿐만 아니라 50개 주의 주지사로 나온 사람들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보통 사건이요, 역사에 없었던 사건이에요?「역사에 없었던 사건입니다.」여러분은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 해요. 앞날을 알 아야 하지!
문 총재는 하늘을 다 알기 때문에 끝장에 가서 나만 남았어요. 내 말이 지상천국의 헌법보다 더 중요한 위치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인 정해야 돼요. 법 위에 법을 새로이 정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몇 년만 지나게 되면,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우리 선생님 직 계의 몇 대 손하고 결혼하겠다고 나서게 될 거라고요. 그럴 때 나라와 모든 대륙이면 대륙 전체가 호응을 하면서 환영할 때가 와요.
선생님의 혈대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보천치들이에요, 전부 다. 내가 죽었으면, 그 죽게 된 것은 여러분이
110 참부모 절대권시대와 평화대사의 책임
책임져야 돼요.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죽은 거라고요. 그것도 내가 책 임지고, 다 내 자신이 책임지고 후대의 타락한 후손들 앞에 빚 가리도 해줘서 깨끗한 백지로 남겨놓고 가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 후에 백지에 쓴 글자가 선생님의 것이라면, 만천하가 거기에 호응하는 거예요. 북극에 가서 살라면 북극에 가야 되고, 바다 속에 들어 가 왕궁을 짓고 살라면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금은보화로 다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여자들은 호기심이 많은데 그런 바람을 타고 잘못 놀아나다가는 큰일 나요.
여자!「예.」여자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자여!」자여, 마음대로 해요. 황금금고를 원해요, 보석금고를 원해요? 열두 달을 상징하는 보석 들이 다 있지요? 그리고 열두 지파가 있지요? 하늘 분포도 다 돼 있는 데, 그것으로 무엇을 하느냐? 사랑창고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 제일이 에요. 그 사랑창고의 열쇠는 나밖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을 싫다는 사람이 통일교회에는 없습니다. 손 들어봐요, 상을 줄게! 들어오게 되면, 어린애로부터 어머니처럼 자꾸 젖을 먹이려고 해도 유모에게 와서 받아먹어요. 참 신기해요. 그거 누가 가르쳐줬어 요? 마음이 벌써 알아요, 마음이. 지남철이 놓여 있으면 엔(N)과 에스 (S)가 만나라고 누가 가르쳐줘요? 자동적으로 끌려가서 붙지, 자동적 으로!
김민하 박사의 아줌마는 뭘 좋아해요? 그래도 열녀 타입이에요. 형제들이 동서남북 사방에 헤쳐졌지만 어려울 때 돈을 달라고 하면 나눠 주면서 위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분봉왕 왕초의 여편네가 됐 는데, 앞으로 사람들이 못 살면 그 왕초의 재산부터 나눠줘야 됩니다. 나는 통일교회 때문에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이 궁전을 만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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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 가지고 내가 여기에 살기 싫어해요. 내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지었던 그 마음의 도수에 차지 않기 때문에 누워서 자더라도 구멍이 뻥뻥 뚫린 것이 보여요. 그 구멍을 누가 메워요? 사랑의 구멍이 뻥뻥 뚫렸으니 여자들이 그것을 막아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남자가 문 총재이고, 제일 좋은 남자가 문 총재예요. 남편이라는 남자가 있더라도 아버지와 딸은 나눠질 수 없어요. 여기에도 없는 말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차피 책임을 졌기 때문에 책임진 말을 하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아버지의 사랑, 그 다음에는 남편의 사랑인데 그 사랑을 잃어버렸으니 어떻게 해요?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돼요. 참왕의 사랑, 참할아버지 의 사랑, 참어머니의 사랑, 참아내의 사랑,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참딸 의 사랑…. 여자의 절개가 통일교회에서는 무섭습니다. 선생님이 그렇 게 엄격한 사람입니다. 엄격한 사람이에요.
(손자 손녀님들이 들어옴) 신준이는 어디 갔나? 신준이는 안 오나?
「조금 아픕니다. 감기 기운이 있습니다.」아, 그래?「신준님이 옵니다.」신준님이 온대! 저 사람이 오게 되면, 여기에 온 손님들에게 언제 나 어떻게 해요? 야, 신준아! 귀한 손님들이 와서 너를 환영하는데 박 수해 줘야지! 박수, 크게…! 사랑합니다, 윙크…!
옛날 왜정 때에는 이 말눈깔 사탕 하나가 얼마나 귀했는지 몰라요. 아이고, 이제부터 헬기 사건이 알려지는 데에는 이 아이들의 이름이 따라다녀요.「이거 맛있어, 이거! (신준님)」그래, 됐다. 손님들에게 줘 야지! 자기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보다 맛있는 것을 손님들에게 줘야 지…. 한국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이렇게 살면, 다 평화로운 것 아니에 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이는 곳 같은 데가 없습니다.
자, 우리 밥 먹기 전에 까까라도 하나 맛봐요. 아이고, 다들 나눠줘
112 참부모 절대권시대와 평화대사의 책임
야지! 모자랄지 모르니 더 달라고 해서 가져와요. 다 됐어? 요전에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여자들 가운데 네 사람을 내가 결혼시켜 준다고 그 랬는데 두 사람은 결혼시켰고, 두 사람은 왜 나타나지 않아? 여기에 왔나, 두 사람? 두 사람이 왜 나타나지를 않아? 특별히, 선생님이 허락 한 만큼 조건에 걸린 것을 용서해 주고 문을 열어주려고 그러는데 말 이에요. 아이고, 그러면 되나? 아이구, 열 개 가운데 내가 하나를 먹으 니까 아홉이네! 이제는 훈독회를 하자! (훈독 계속)
영계의 축복받은 선조들이 재림하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이 지상에서는 영계의 실상을 몰라요. 거기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내려와서 여러분보다 백 배, 천 배, 몇 만 배의 일까지도 하겠다고 선두에 서려 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과 경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휙 돌아가요.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하늘의 법에 일치될 수 있게끔 몇 단계, 몇 천 대를 뛰어넘어야 할 일도 하고 싶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재림하는 선조들은 충효의 심정이 사무치니 만큼 여러분이 못 따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자리를 잡 을 수 있어요.
(신준님이 자꾸 보채자) 그래요. 이제 됐어. 5분이면 되나?「예.」(훈독 계속) 아주, 됐다! 준아, 이제 엄마한테 가자! 이것은 둬두고 가 자. 미안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손잡고 가자. 앞서요. (경배) (박수)
오늘 어디에서 왔어?「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충청북도!「충청북도와 평화대사 각도의 대표들이 왔습니다.」평화대사들은 결속을 잘 해요. 훈련을 잘 해야 되겠다고요. 정신을 못 차리면, 내가 가서 기합 도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고요. 내가 나이가 많아 가지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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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행차하는 데 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어려움이 많아요.
다른 세상이 되었다고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올 세상은…. 지금 우리가 바라는 그 이상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축복의 자 리에서 천상세계 해방 완성 완결을 해야 “옳습니다!” 하지요. 만우주가 “옳습니다.” 그래요. 참부모의 승리를 찬양하는 세계가 될지어다. 아주!
「아주!」고마워요. (박수) *
(경배)「충남⋅대전에 있는 식구들이 왔습니다.」충남! 와서 잤나, 아침에 왔나?「아침에 왔지요.」좋은 때다, 아주! 자, 칠팔일까지는 우 리 원고를 그냥 그대로 계속해요.「예.」전체 섭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말씀의 모든 내용까지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누구나 상식을 가진 사람은 그 내용을 모르면 안돼요.
또 훈독회라는 것이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인데 참부모를 3년 내지 4년, 7년을 모셔 가지고 하늘의 법도에 맞을 수 있는 개인의 인 생관, 가정의 인생관과 우주관까지 섭리의 뜻을 완성시킬 수 있는 내용이 집약된 한 편의 말씀으로 돼 있어요. 그 내용이 광대한 대우주를 포용하고도 남을 수 있는 말씀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귀하다 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부터의 훈독회라는 것은 지상의 참부모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방된 창조이상의 목적에 정착할 수 있는 기점, 핵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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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5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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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없어지지 않는 한 존재권의 가치를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을 시봉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땅의 초점이 하나고, 근원이 하나고, 과정이 하나고, 결착지가 하나예요. 하나의 씨로부터, 하나의 뿌리로부터, 하나의 핵으로부터 시 작했기 때문에 분립되면 안돼요. 그런데 1단계부터 8단계의 과정이 절 단됐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봐요. 모든 존재들이 같은 출발의 기원과 목적을 향해 가는 그 기준 위에서 완성이라는 결과를 하나님 앞에 돌 려야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었으니 인간은 받아서 완성해 가지고 자기의 절대가치, 개성적 진리의 가치까지 플러스시켜 가지고 반환해야 할 숙명 적인 창조이상적 책임이 있어요. 그것을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생각하 고 화합평화, 통일평화의 세계로 결착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언제나 생각하면서 시봉할 수 있는 생애를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 그러면 시작해요. (『평화신경』ⅩⅢ장 훈독)
주동문!「예.」어저께 끝날 때 사건에 대해 설명했나, 안 했나?「행사 때 한다고 해서 그때 하기로 했습니다.」그때 하면, 이미 끝나는 데…?「어제 왔던 평화대사들에게는 현장에 가서 설명을 쭉 해줬습니 다. (황선조)」아, 그랬어?「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잘 했어! 하 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백방으로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을 역사시대 의 섭리관을 받드는 종교가 밝혀야 돼요.
하나님의 뜻 전체를 책임지고 오시는 우리의 참부모는 재림주가 아니면 안돼요. 그 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하늘과 땅에 협조의 기반을 완전히 동원해 가지고 신비로운 새로운 세계관을 바라보는 희망을 높이 가질 수 있는 하나의 뭐예요? 하나님의 섭리사에 있어서 처치방법, 해결방법, 정리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사건의 내용을 잘 알지 않으면 안돼요. 수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사업을 끼고 10월 17일이지?「예.」17일부터 청평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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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세상에 그런 내용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상속시키려고 하지만, 그 가운데 70퍼센트가 맞지 않아요. 70퍼센트 이상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섭리사와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사탄 세계의 종말을 예고할 수 있는 새로운 섭리사의 차원이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겠어요. 아 시겠어요?
그리고 한국 책임자가 지금 현재 양창식도 아니고 누구예요? 섭리사의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은 여기의 황선조예요. 황선조는 오늘 그런 의미에서 지금 현재 한국에서 되어지는 모든 수륙섭리사의 노정에 벌 어지는 내용을 종결지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섭리사의 내용이 오늘 이 한반도에서 종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 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북쪽에는 우리 훈모님의 남편인 김재봉 씨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거기가 어디예요? 속초, 설악을 중심삼은 여기에 처음으로 개문 한 놀이터예요. 그 다음에 골프장은 유명한 골프장으로 돼 있어요. 그 것을 기원으로 해서 내려오면서 용평을 중심삼은 물 놀이터와 연결되 는데, 한국의 재벌들이 다 외적인 것들로서 가인 아벨로 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물놀이를 중심삼은 뜻을 계승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이상향을 향해 갈 수 없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나마 그 길을 다 넘을 수 있도록 통일교회가 준비해 야 돼요. 그래서 청평의 물 놀이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원래 거기는 물 놀이터가 생길 수 없는 곳이에요. 아주 벽지고, 산골 중의 산골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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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도청소재지가 어디예요?「춘천입니다.」춘천에 물 놀이터가 새로 생겼어요. 그 다음에는 유명산과 용문산, 그 두 산을 중심삼고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갈라져 가지고 서울과 인천이 평야로 돼 있어요. 그 땅이 앞으로 세계에 표상적인 하나의 왕궁을 지을 수 있는 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산 밑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앞으로 준비를 해야 돼요. 양평과 이곳에 굴을 뚫으면 13분이면 통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그 지역이 강원도와 경기도의 중앙에 있어서 도시가 생길 수 있어요.
우리 이 궁전의 장소가 유명한 곳입니다. 명당 중에 명당이고, 궁전을 지은 이 자리에서 보면 사방이 전부 다 산맥으로 포위되어 있어요. 여기는 경기도와 강원도 그리고 서울을 연결할 수 있는 중심지인데, 선생님이 지어놓은 집이 있어요. 이제는 다 이뤘다는 거예요.
세계의 왕터로서 건설도 끝나서 안팎으로 막힌 섭리사의 경계선을 타파해 버리고, 평지와 같은 이상향에 자주적인 입장에서 하늘이 마음 대로 건설할 수 있는 새로운 왕터가 될 수 있는 기지로서 선생님이 생 각하고 있어요.
유명산과 용문산 아래에 있는 평야가 대평야입니다. 남이섬으로부터, 인천으로부터 이것이 용매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돼 있어요? 지 금 산업부흥의 기지로 돼 있는 평택지구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는 사실, 하늘이 한국 땅에 미리 설정할 수 있는 기지로서 준비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 기지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선봉 장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후대에도 좋다는 거예요.
전후의 섭리사를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완성의 뜻을 표준하고 있는 그 지역에 한민족의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건설의 목표를 시행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면 한국에 있는 재벌, 일본에 있는 재벌, 미국에 있는 재벌, 독일에 있는 재벌 등 4대 국가의 재벌들을 중심삼고 모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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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 해서 이것을 시작해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이번의 사건을 모든 미해결의 섭리사를 청산지을 수 있는 하나의 동기로서 선포할 책임을 갖고 나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섭리적인 의의에 합당한 민족을 편성해야 되겠다는 소명적인 책임을 수행해야 할 나날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러한 때 부끄럽지 않 은 주인의 자세를 갖추고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나라의 주인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아시고 이제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 지?「예.」
하나님의 섭리역사가 걸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동형 동상을 중심삼은 뭐예요? 하나님의 마음속에 창조의 출발을 하던 그 뜻이 지상에 우뚝 솟아 가지고 만우주의 사탄세계와 천상세계 그리고 인간세계 등 3세 계가 합해 가지고 영원히 찬양할 수 있고, 조국광복을 자랑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통일가가 가야 할 숙명적인 노정 이에요. 이것을 기필코 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니까 세계가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하나의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서 해방의 왕터를 성사시켜야 되겠어요. 그런 민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국과 조국광복을 중심삼은 나라와 국가와 세계를 연결하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절단됐던 악마의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치리할 수 있는 영 원⋅불변⋅복지의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왕터를 조성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 통일교인들 각자가 소명적인 책임으로서 소화하겠다고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일체이상(一體理想)의 선두에 서서 효 자⋅충신⋅성인⋅성자 가정의 도리를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전통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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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시켜야 되겠어요. 그것을 내가 해야 된다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 아침에 선언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받아들이거든 손을 머리 위에 들고 박수하라고요. (박수) 그 손을 흔들어서 종횡의 자유행로까지 개방할 것을 이 시간 하나님과 천주 앞에 통일교회 식구들은 일심 일체가 되어 선 언 맹세하나이다. 아주!「아주!」선생님이 90세가 될 때까지 많은 돈 도 벌었지만, 한 푼도 선생님의 이름으로 남은 것이 없어요.
아직까지 하늘 가정이 출발해서, 부모 앞에 아들딸이 되어서 세간을 날 수 있는 기원이 없었던 것을 새로이 한꺼번에 어떻게 해요? 수천 년을 통해서 수천만으로 갈라진 가정들을 한데 묶어 가지고 한 가정에서 성사하는 것과 같은 기준을 우리들이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런데 우리는 개성진리체가 돼 있기 때문에 어때요?
완전한 플러스인 하나님 앞에 우리는 완전한 마이너스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유의 존재가 하나의 핏줄에 연결된 생명체로서 주고받을 수 있는 영원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 주인의 자리를 내가 개척해서 자리를 잡고, 천지의 조국을 만들어서 만인류의 조국 강산을 창설한 거기에 우리 손자 손녀들을 중심삼고 새로이 전 인류가 갈라졌던 수많은 족속들이 어떻게 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께 그것을 봉헌해 올려야 돼요. 그런 소망을 가졌던 하나님의 모든 것 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물건들이 되었던 것을 찾아왔더라도 그것이 하늘의 물건이 아니에요. 본래 참부모가 됐어야 할 사람이 그 일 을 저끄렀기 때문에 참부모가 다 청산해 가지고 깨끗이 하늘 앞에 봉 헌해야 돼요.
수천수만의 가정이 한 가정과 같이 책임을 다해서 에덴에서 잃어버리지 않았던 본연의 하늘나라의 자유⋅평화⋅행복이 깃든 조국광복의 기틀을 완결한 가치 이상의 것으로서 바쳐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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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잊어버리고 기쁨의 종합적인 가치를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모든 것을 잊고 해방⋅석방의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전에 모여 가지고 둘로 갈라진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평화의 왕이 될 수 있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주인의 나라를 영원히 보존하고 지키는 후손만대가 될지어다. 아주!「아주!」그런 터전을 남겨야 됩니 다.
선생님은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요. 미련은 없지만, 악마의 세계에서 상처를 입지 않고 남아져서 본연의 기준을 완결 완성해서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자유천지를 이뤄놓아야 돼요. 그래서 어디든지 해방⋅ 석방의 세계를 넘어서서 하나님을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조국광복의 왕으로 모셔드려야 돼요. 아시겠어요?
참부모가 봉헌하는 그 전통대로 나도 인류형제 이상 사랑하겠다고 하면서 자손만대가 그 뜻을 받들고 조국을 수호해 가는 그런 전통을 세워놓아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인류를 교육해서 그 자리를 실천해야 할 책임소행을 우리들이 노력을 다해 가지고 완성해야 돼요. 끝이 없 는 승리의 패권 왕자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 출발의 기원이 이 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나서는 거예요. 사탄이니 무엇이니, 무슨 종교니 무슨 인간들이 손을 댈 수 없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한을 가지고 영원히 하나밖에 있을 수 없는 패권적 왕의 자리로 참부모님과 하나님을 모시고 출정하는 시대가 될지어다!
그래서 모든 존재가 그 뜻을 다시 빛내고, 거기에 자기 수를 놓듯이 모든 아름다운 요소들을 더해야 되는 거예요. 인간으로서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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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적인 모든 미화된 수를 놓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치고 “이제 모든 것을 다 잊고 내가 밤의 등대와 같이 비칠 수 있는 영원불멸의 조 국광복이요, 우리와 영원히 만만세 찬양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완결된 지상천국이 되시옵소서! 아주!” 해야만 끝나는 겁니다.
우리가 2013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 때부터 세계는 모든 것이 단 하나예요. 유엔 가입국가가 194개국이에요. 200여 개국이라고 말하지만, 그 이상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이 자기 나 라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요? 우리도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있어서 만인류를 사탄이 사랑할 수 없게끔 해야 돼요.
참사랑의 출발과 더불어 그 목적지에서 거두어 바쳤으니, 참사랑의 기원이 하나됐으니 하나의 통일된 우주사적 조국광복을 찬양할 수 있 어야 된다는 거예요. 천하의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가 꿈도 못 꾸던 복을 받고 천년만년 태평성사의 만만세를 부르는 주도자들이 될지어 다. 아주!「아주!」
선생님이 말한 것이 여기에 다 기록되어 있으니 여러분이 연구해야 돼요. 연구해 보면 원리원칙에 맞게끔 이야기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여기에는 제3의 개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나님 창조이상의 개념에 서 시작된 거예요. 그래서 창조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 사탄 은 그림자도 나타날 수 없는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 요?「예.」
그러니 지금 선생님이 딴 것을 생각할 수 없어요. 고향을 떠나던 그 결심과 이제 돌아가는 결심의 심정기준을 맞춰요. 내가 부모를 버리고, 친척과 나라를 버리고 떠나게 될 때 옷을 붙들던 그 자리에서 무자비하게 끊고 떠나온 거예요. 그래서 목적달성을 하지 않고는 돌아갈 생 각을 하지 않고, 그것으로 자기가 타고난 소명적 책임을 완성하고, 거 기에서 깊은 사랑의 골짜기를 밝힐 수 있는 야광탑이 되지 않으면 안 될지어다 하는 것이 소명적인 책임이요, 목적이라는 거예요.
122 조국광복의 숙명적인 노정
우리 인류가 바라는 최고의 영광스러운 패권을 상속받는 그 시간을 위해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바치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하는 거라고요.
다시 오지 않아도 문 총재가 바라는 소명적 책임의 길은 어디든지 부족함이 없이 보충 완성되어서 그 씨를 심는다면, 통일교회 생명의 씨는 나지 않는 곳이 없고 자라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 어요? 하늘나라 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 세계가 되었으니 ‘영원히 그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은 창조주 우리 아버지밖에 없느니라! 나 는 그 아들딸들이 되어 하나님이 하지 못한 나머지를 내가 해야 되겠 다.’ 하고 경쟁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는 내 후손, 우리 후손이 자랑스럽구나! 내가 새로이 창조이상 가운데 모델적 이상향을 세우지 못했지만, 이 자리를 통해서 독자적이고 특권적이며 패권적인 하나님의 권한을 행사할 때가 되었구 나! 만우주여, 내 뒤를 따르라!’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따라 오는 그들 앞에 하나님이 가진 것을 완전히 상속해 주고, 하나님도 인 류가 타락한 그 한의 고개를 완전히 정리해야 돼요.
정비가 아니에요. 정리해 가지고 깨끗한 본연적인 이상향의 패권을 되찾는 거예요. 왕 중에 왕이요, 선 중에 선이요, 참사랑 중에 참사랑 이요, 참생명 중에 참생명, 그 다음에는 참혈통 중에 참혈통의 왕권을 주도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닐 수 없느니라! 그러한 자주적 개념을 가 지고 자리를 잡아서 이제는 다 이뤘다고, 같이 살자고 할 수 있는 선 포의 세계를 이루어 우주가 완전히 타락의 흠이 있는 세계에서 벗어나 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자리까지 저나라에서도 가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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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 일을 알았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 궁 전이 아름다운 궁전이에요. 아마, 이 기둥 같은 것은 역사적인 건물들 가운데 기록을 깰 수 있을 거예요. 이것을 옮겨오기 위해서 겪은 일화 가 많아요. 고속도로 위로 그냥 운반할 수 없으니 이 무게를 이길 수 있는 한 곳으로 해 가지고 운반했어요. 30톤이나 40톤의 무게가 된다 면 그렇게 돼요. 30톤 탱크가 지나갈 수 있는 기준 이상의 곳은 없다 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는 이 힘을 수많이 확대해서 넓게 잡아 가지고 깔아 앉혀서 어디에 가더라도 지나갈 때 무너짐이 없어야 돼요. 평화의 기 반 위에 하나님이 바라는 해방⋅석방을 완결해서 다 이루었다고 자랑 할 수 있는 세계를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세계의 충신⋅성인⋅성 자⋅열사가 될 뿐만이 아니라 아들딸이 돼야 한다는 소명적 책임이 얼 마나 막중막대하다는 것을 아시고, 후손들 앞에 자기가 본으로 살았다 고 할 수 있게끔 보여주고 가야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적 책임인 것 을 결의하고 이 시간에 다시 하나님 앞에 맹세해야 되겠다고요. 아시 겠어요?「예.」
꿈에라도 뜻을 비판하든가 제3의 위치가 돼 가지고 상대를 삼게 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시작부터 하늘과 같이 했으니 하늘과 같이 되어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자리에서 어떻게 해요? 만우주의 존재가 ‘모든 것이 화하는 자리에서 끝이 맺어지느니라!’ 하는 큰 자각의 자리 에서 ‘아주!’ 해야만, 선서가 끝납니다.
그렇게 알고, 임자는 물놀이로부터 우리가 금년에 서두르는 그 모든 내용을 모르면 안돼요. 지금 현재 2012년을 중심삼고 해양박람회권을 우리가 새로운 모델형으로 보여줘야 됩니다. 여수⋅순천에 집을 짓는 데 34층이야, 43층이야?「현재 43층으로 허가가 났고요, 72층은 허가 중에 있습니다.」허가를 냈지만, 토지는 100층 이상 지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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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새로이 정하고, 참부모님이 새로이 정해 가지고 세계 어느 곳의 어떤 건물도 그 역사를 따를 수 없는 선취적인 조건을 양보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전라남북도가 복을 받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본관이 있는 곳이 나주인데, ‘나주’ 하게 되면 ‘벌일 라(羅)’ 자예요. 수습을 못 할 수 있는 나주에 남평이 있어요. 남쪽 나라에 무한한 벌판이 있으니 벌려 놓더라도 포섭하고 남는 곳이 남평이라는 겁니다. 그곳을 사랑하고, 그 곳을 고향으로 삼는 민족은 복을 받아요.
하늘세계, 별 나라의 세계가 얼마나 커요. 그 세계의 분봉왕으로서 그 나라의 왕권을 대신하고, 하나님 대신 최후의 승리적 패권의 왕으 로서 하나님과 같이 즐겁게 살 수 있는 영원불멸의 우리 조국광복의 본향 땅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그래,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아시 겠어요?「예.」
뭐 아까워할 것이 없어요. 바꿀 것이 없어요. 이것 외에 귀한 것이 없지! 문 총재와 같이 평지가 되고, 산이 될 때까지 투입하고 기다릴 수 있는 후손의 대왕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우리 조국광복의 영원한 본향 땅이 아닐 수 없느니라! 본향에 태어났으니 전부 다 주인이 되 고, 주인이 됐으니 하나님과 같이 동거동락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패권의 씨족권으로서 하나님을 영광 가운데 모시고 영원하게 모셔야 되겠다고 하는 여러분의 나라와 조국이 되고, 하나님이 갖고 있는 그 나라와 그 땅이 내 땅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그러고 살 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자리에서 선생님은 다른 생각을 안 했어요. 자나 깨나 언제나 그 표준이에요. 꼭대기에 줄을 달고, 그것을 중심삼 고 나오다 보니 깊은 물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그 물이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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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멎어 가지고, 조수물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자기가 딴 조화를 부리지 말라는 거예요. 단 하나, 절대 유일적인 사상이면 돼 요. 절대 유일적인 하나님의 아들로서 명망을 갖출 수 있는 생애를 곧 게 남기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생애를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대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30만 배예요. 그렇게 방대한 세계예요. 그것을 무엇이 파괴시켰느냐 이거예요. 비법적인 성이 파괴시켰 어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오목 볼록이 그것을 파탄시킨 본궁이 됐다 는 거예요. 그렇게 엄청난 사건을 일으킨 본거지인데,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바람을 피우고 핏줄을 나눌 수 있는 행동을 해요? 절대성을 중 심삼아 가지고 절대 패권적 승리의 등대가 될 수 있는 삶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하고, 존재의 세계가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어디에서 왔다고요?「충청남도하고 대전에서 왔습니다.」대전이 본래는 ‘클 태(太)’ 자의 태전이지요? 태전이 되려면 ‘큰 대(大)’ 안에 점 이 있어야 되지요? 태전이면 생식기를 말해요, 생식기. 여러분들, 남자 나 여자나 그것을 중심삼고 살지요? 낮잠을 자든 뭘 하든 우주가 나를 먹여 살리고 받들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위해서 ‘큰 대(大)’ 자의 큰 사 람이 아니고 태전이에요. 오목 볼록을 상징하는 곳이라고요.
천상에 용이 올라가기 위한 여의주를 말하는 거예요. 생명의 핵이요, 사랑의 핵이요, 혈통의 핵이에요. 만년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대전이 평야예요, 산지예요?「평야입니다.」우 리 선문대학교가 있는 데가 어디인가?「천안입니다.」천안이에요, 천안 삼거리. 그 복판이 선문대학의 기지로 돼 있어요. 천안삼거리, 삼거리 예요.
천사세계의 거리,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왕 나라의 거리, 대왕마마가 아니라 태왕 마마의 이상의 꽃이 피는 삼거리예요. 그 본통의 거 리가 선문대학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전주하고, 그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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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길이 갈라져요. 그 삼각지대예요. 대전이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지요. 아산이란 말도 계시적입니다.
우리 선문대학의 지역이 뭐인가? 이름이 뭐라고요?「탕정면입니다.」탕정면, 거기가 온수 밭이에요.「예.」이름이 그렇게 돼요. 옛날의 그 이야기가 다 맞아요. 아산은 맑고 환하게 비치는 곳이요, 깨끗한 곳 이에요. 탕정면, 아산에 있지!
선생님의 고향은 평안북도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에요. 정주, ‘정할 정(定)’ 자인데 갓머리를 썼지요? 거기는 뭐냐? 러⋅일전쟁이 정주성 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성에 올라가서 만세를 부르려고 생각했는데, 만세를 부를 터가 못 돼요. 러⋅일전쟁이 벌어졌 어요. 정주를 중심삼고 싸움터가 된 겁니다.
정주가 삭주로 들어가고 구성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됐어요? 백두산의 무주, 이쪽은 하늘 편이 되고 저쪽은 뭐냐? 만리장성의 너머는 뭐 예요? 찬바람이 불어치는 북극의 평지가 돼 있어요. 높은 지대를 중심 삼고 북극의 평지에 터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백두산은 흰머리를 말합니다. 백두산 가운데 천지(天池)라는 것은 이 모든 정신적 수뇌를 대신한 지혜의 왕터가 모여 있다는 말이에요. 거기에서부터 압록강이 흘러요. 오리가 즐거워할 수 있는 강이 흐른다 는 거예요. 왜? 천지에서 샘터가 마르지 않는 3대 강의 원천으로 돼 있어요. 그것이 압록강, 두만강, 그 다음에는 송화강이에요. 송화강의 끝이 조선반도를 중심삼은 고구려의 경계선입니다. 고구려 땅이 거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송화강 하류까지 어떻게 돼 있어요? 송화강의 길이 4 백 리가 된다며…? 이야, 북극의 평야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원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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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로부터 시작됐다는 거예요. 백두산으로부터 세 강이 흘러서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남미하고 북미⋯. 남미를 범미주의 라고 그러지요, 범미? 아메리카!
아메리카는 뭐예요? 아메리카의 ‘아’는 탄복하는 것이고, ‘메리’는 메리 크리스마스와 같이 찬양하면서 기념하는 거예요. 무엇을 기념하는 것이냐? 차(카; car)예요. 아, 메리 카! 범미주의! 그 주의가 크리스마 스와 같이 찬양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왕국이니 아, 메리 카! 범미주 의예요, 범미주의.
‘범’ 자가 최고를 말하지요? 범미주의, 그 주의를 누가 갈라놨어요? 문 총재는 남미와 북미, 그리고 캐나다를 엮어놨습니다. 그것을 엮어놨 으니까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고구려 시대권과 아프리카를 묶어 가 지고 두 쌍둥이가 어떻게 돼요? (현진님 입장)「신헌이를 데리고 왔어 요.」
이제 칠팔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다 와요. 다 옵니다. 이제 하나돼요. 뭐 이런 얘기를 해봐야 우리 가문의 자랑이 못 돼요. 여자가 일곱인데, 남자가 일곱이에요. 이야, 그들이 미국에 가서는 어떻게 됐어요? 전부 다 아이비리그의 8대 대학 출신들이에요. 누구를 닮아서 머리가 나쁜 지, 좋은지 모르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머리가 좋은 모양이에요. 전부 이름 있는 학교예요. 지금 선생님의 가정에 하버드 출신이 여덟 사람 이 아니라 열 한 사람이 되게 돼 있어요, 손자까지. 하버드 대학을 점 령해요, 지금. 그래서 미국 자체가 무서워하는 거예요.
한 주에서 한 사람이 들어가더라도 그 사람을 특별히 자금을 마련해 가지고 그 집을 보호하고 있는데, 지금 여덟 명의 졸업생들이 살고 있 는 명문가를 미국에서 환영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도 몰라라 하고 없애버리려고 계획하는 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지! 없애버리려면, 선생님부터 없애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끝까지 없애려고 했지만, 끝 까지 안 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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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지쳐 쓰러져 가지고, 쓰러져 엎드려 가지고 손들게 됐어요. 발끝으로부터, 배꼽으로부터, 코로부터 얼굴을 중심삼고 다 이래 놓고 손을 들고 “항복입니다. 억만천세를 행복의 왕권을 지키고 사시옵소서! 내가 다시는 타락시키지 않고 그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도록 돕겠습니 다. 충신의 도리의 끝을 알았고, 또 성인 성자의 도리의 끝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아는 나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모르 고 반대했지만, 이제 아는 나로서 다시는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함 으로써 해방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말하고 앉았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이목구비를 갖춰 가지고 말은 듣고 있는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지요? 하버드 대학교 박사 코스를 하려면 열두 나라의 말을 해야 돼요, 열두 나라의 말. 우 리 형진이는 여덟 나라의 말까지 책을 들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버 지가 하버드 박사학위를 따라고 하니까 이 바쁜 시대에 어떻게 말을 배우고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간 뒤를 지키기 위해서 나서 고, 마지막에는 하늘나라의 왕궁에 동서남북 왕궁의 문을 어떻게 하겠 다는 거예요?
수많은 문들이 많은데, 문들이 전부 다 열려 있어요. 그 미궁에 아무리 곡절의 노선이라도 다 통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그 미궁의 행로를 보면서 걷다 보니 ‘아이고, 문을 나섰구만! 문을 닫고 나섰구만!’ 이래요. 그것이 뭐냐? 왕궁의 수백 수천의 문들이 다 열려 서 환영해 가지고 갇히지 않는 해방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상속자 가 되느니라! 그런 은사권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책에 도 없고, 상상의 세계에도 없는 말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 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하늘을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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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충신⋅성인⋅성자의 꽃이 되고 야광석이 되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 신자들이 욕망으로서 이루고 차지할 수 있는 자리예요. 사탄도 차지하지 못하고, 타락한 우리 참부모도 지금까지 한의 역사를 넘어 왔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 계를 넘어서야 돼요.
공산당이 뭐냐 하면 다섯 단계예요. 왼쪽이니 좌익이지요? 오른쪽의 끝에는 하나님, 왼쪽의 끝에는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돼 있 어요? 이것이 하나님의 자리를 받들어야 할 텐데 짓눌러 가지고 없애 려고 했어요. 평화대사들, 그걸 알아요? 도장을 이마에 받아 왔어요, 손바닥에 받아 왔어요, 가슴에 받아 왔어요? 어디에 받아 왔어요? 인 침을 한다는 것은 이마에 인침을 받는 거예요.
이마에 인침을 한다는 것은 여기를 말해요. 양미간 사이의 중심이에요. 여기의 이것이 좁은 사람은 건강하지 않습니다. 골격도 하늘을 닮 아서 태어났으니만큼 원리원칙에 따라서 좁은 데는 좁게 돼 있지 넓으 면 안돼요. 코가 잘 움직이나, 눈이 잘 움직이나, 입이 잘 움직이나, 귀가 잘 움직이나? 사람이 웃더라도 코부터 웃으면 안돼요, 눈부터 웃 어야지.
그래, 관상을 보더라도 우리 같은 사람은 어때요? ‘저 사람, 안되겠구만!’ 하게 되면 안돼요. 어느 면에 가더라도 맞춰 떨어져야지 안 맞 아요. 남을 꼬든가 자기 멋대로 해요. 코가 벌럭벌럭하는 나발코가 있 어요. 나발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코는 나발을 불어서 안되는 거예요. 가만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중앙, 아담 해와인데 주인의 자리예요.
이것(눈)은 하나님이고, 이것(코)은 아담 해와이고, 이것(입)은 만물이에요. 만물이라는 것은 사 팔 삼십이(4⨉8=32), 서른 두 가지 종 류예요. 이빨이 서른 두 개지요? 그래서 골격도 창조이상에 맞는 골격이 근원이에요. 그런 것을 보고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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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그래요. 눈이 크면 안됩니다. 눈이 크면 멀리 못 봐요. 여러분! 봉황새 있지요, 봉황새? 봉황새의 눈은 조그만데, 이렇게 조그마해 가 지고 멀리 보는 거예요. 이렇게 쓰윽 해 가지고, 이것이 길어요. 귀를 넘으면 찔러요. 눈이 작아야 돼요. 눈이 크면, 겁이 많다고 하지요? 그 거 다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고 주인이기 때문에 다 알 수 있게 돼 있어요. 자기가 자기를 알아요.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여러분들도 다 하 나님의 맏딸이 되고, 맏아들이 되고 싶지요?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 어요?「되고 싶습니다.」안 되고 싶으면, 아예 죽어버리는 게 나아요. 어영부영하게 살아서 뭘 하노? 그것은 개도 안 물어가요. 구더기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벌써, 다 알아요. ‘너 뭘 하러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일등 신부가 되고, 일등 신랑이 되려고 왔다.’ 하겠지만, 일등 신부나 일등 신랑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돼요? 에덴동산에서 결혼을 안 한 아담 해와, 아들 딸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결혼하기 시작하는 그 때의 일등 신부나 일등 신랑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어린양잔치예요.
양은 말이에요, 나무 뿌레기까지 파먹어요. 짐승을 보게 되면, 말은 아주 크니까 어때요? 말고기가 사실은 맛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은 말고기를 먹는데, 한국 사람은 말고기를 안 먹어요. 대전 사람은 양반 이라고 그러지요? 공주, 대전! 공주는 공적인 주인을 말하잖아요. 공주 에서 유명한 것이 뭐예요? 공주 앞에 강이 무슨 강이에요?「금강입니 다.」금강! 그 이름이 다 있어요.
정주에 가게 되면 달래강이 있어요, 달래강. 달래다리가 있어요. 달래다리를 놓고 표적을 세운 비가 있어요. 그 뒤에 비가 많이 와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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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되면 갑자기 모래섬으로 묻혀버려요. 그래서 달래강에 가게 되면, 잠수교와 같이 뽕나무밭이 있어요. 뽕나무는 모래톱에서 잘 자라 요. 옥토고 다 그래요. 그 뽕나무가 일년 동안 내 키의 반은 자라더라 고요.
그 달래다리에 가서 뽕나무 가지 하나를 꺾게 되면 낚싯대가 충분해요. 그래서 좋은 낚싯대를 가지려면 그 달래다리에 가서 좋은 뽕나무 를 가지고 만들어요. 또 고무총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고무총을 쏘는 데 챔피언이에요. 구슬치기도 잘하거든! 여기에서 10미터의 저기에 있 으면 딱 해서 ‘햇빛이 어디로 가느냐? 여기에서 몇 미터 떨어졌느냐?’ 하면서 계산해 가지고는 보지도 않고 치면, 딱 들이맞아요. 그런 재간 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
또 동네방네 아무리 흉악한 할아버지라고 해도 내가 가서 세 시간만 이야기하면 안 듣는 사람이 없고 “아이고, 가지 말고 점심을 같이 먹 자! 저녁도 같이 먹고 같이 자자!”고 그래요. 자기의 며느리들을 자랑하면서 그 자리에서 전부 다 소개해 주겠다고 그래요. 그렇게 살았다 고요. 그러니 어디를 가도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지!
엄벙덤벙 재간을 가졌으면, 벌써 없어졌을 사람인데 그 가운데서 살아남은 거예요. 아이고, 쥐새끼가 물에 빠져도 사는데 사람 새끼가 왜 죽어요? 가을이 되면, 논에다 물을 받으면 바다가 되는 거예요. 큰 바 다가 됩니다. 10리, 20리, 50리, 백 리 길이 돼요. 거기에 빠지면, 쥐 새끼가 어떻게 살아요? 그렇지만 나는 산다는 거지!
그것을 건너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둑이 있고, 제일 낮은 가운데 자라는 나무의 가지를 잡아 가지고 올라가서 열매를 6개월 따먹고 1 년도 따먹는 거예요. 그런 열매들이 있습니다. 내가 원숭이띠 아니에 요, 원숭이띠? 동네 30리나 40리 안팎에 아무도 못 올라가는 나무가 있다면, 내가 챔피언같이 거기에 올라가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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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서부터 저 바다까지 전부 다 답사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어떤 강을 안다고 내가 말을 못 해요. 거기에 곰, 표범, 늑 대, 그 다음에는 호랑이 새끼들이 와서 가재를 잡아먹어요. 가재를 알 아요?「예.」가재가 뭐예요? 새우의 껍데기가 든든한 할아버지지! 그 게 바위 밑에서 살아요. 바위를 들추면, 한 바위 밑에 수십 마리가 살 아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 강가가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가물치 같은 것은 새끼를 까게 될 때는 바다에 나가야 돼요. 바다에 가서 짠물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짠물을 먹기 위해서 바다로 가는 데, 바다가 어딘지 알까? 거북이들도 바다에서 먼 데서 새끼를 치게 되면, 그 새끼들이 바다가 어디에 있는지 냄새를 맡고 죽자 살자 가는 거예요. 갈매기와 새들이 그 거북이 새끼들을 잡아먹어요. 벌써 잡혀 먹힐 줄 알고 도망갈 줄 알아요.
여러분도 다 그래요.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아나, 모르나? 황선조!
「예.」전라도 바닷가에서 살다가 자기도 모르게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됐어요. 문 총재의 가정에 혈연관계를 타고 들어왔어요. 성숙이가 우리 문용현 장로님의 딸 아니에요? 내 사촌동생의 딸인 줄 몰랐어요. 학교 가는 것도 모르고, 태어난 것도 모르니 결혼할 때 자기 아버지가 나한 테 부탁하겠나 이거예요.
그래, 국제결혼할 사람들은 모이라고 해서 모아 가지고 결정을 했는 데 전부 다 서로서로 만나서 싫다고 눈물을 흘리고 그래 가지고 어떻 게 했어요? 저런 남자한테 시집을 안 가고 싶고, 저런 여자한테 장가 를 안 가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뜻이 무서우니 붙들고 살다보 니 아이고, 선생님의 조카딸이에요. 내가 당숙이 되고, 조카가 돼 있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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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도 체계를 만들 수 있게 되면, 아담이 할 것이 아니고 아담의 장자권에 있는 사위 손자가 해야 돼요. 새로운 부부가 해서 3대에 걸 려 가지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총책임을 전라도한테 다 넘겨준 거예요.
나주, 벌려놓은(羅) 고을(州)의 사람이니까 수단이 좋아서 어디를 가든지 못 하는 게 없어요. 경상도에 가서 밥을 얻든지 도둑질을 해오 라고 하면 전라도 사람이 빨리 도둑질해 온다는 거예요. 경상도 사람 이야 도둑질을 하나, 공밥을 얻어먹나? 평안도 사람의 말이 있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라고 말이에요. 암만 해도 망하지 않고 끝에 가서 는 나주, 내 고을이 된다는 것 아니에요?
여기에『평화신경』이 있고,『천성경』이 있구만! ‘천성경(天聖經)’이 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 그리고 귀(耳)와 눈(目)과 입(口)의 왕(王) 이 되는 것을 말해요. ‘길 경, 경서 경(經)’ 자의 ‘경’이라는 것은 길을 말해요. ‘귀 이(耳)’ 자와 ‘눈 목(目)’을 걸쳐놓은 거예요. 이것은 ‘입 구(口)’인데 귀⋅눈⋅입, 그리고 왕이에요. ‘성(聖)’ 자가 그래요. 눈과 귀와 입이 왕이기 때문에 ‘거룩할 성(聖)’ 자가 돼요.
통일이 되기 전에 뭘 해야 되느냐? 통일이라는 것은 그냥 될 수 없어요. 평화의 세계가 먼저 나와야 돼요. 평화, 화합해야 돼요. 화합 통 일이지, 통일해 가지고 화합이 된다는 것은 거꾸로 얘기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누가 화합의 주도권을 갖고 하느냐? 지금 문 총재가 갖고 있습니다. 소련과 중국에도 문 총재가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것은 기술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어요.
하늘은 한국에 준비를 다 합니다. 요즘에 유도탄의 발사기지가 잠수함으로 돼 있는데, 잠수함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이 만든 유도탄발사 기는 미국이나 이스라엘 혹은 일본이 만든 것도 못 당합니다. 그렇게 발전했어요.
재미있는 것이 한국에는 전쟁박물관(전쟁기념관)이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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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어떻게 전쟁박물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기라든가 새로이 만드는 것은 한국에 갖다가 전시하지 않으면, 하늘땅이 인 정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공인해야 되는 거예요.
소련의 지금 얼음을 가르며 가는 그게 뭐예요? 그 선박이라는 것이 어때요? 북극의 얼음은 1미터 72센티미터까지 나가요. 암만 춥더라도 2미터는 못 넘더만! 한계선이 있어요. 그것을 밀고 나가면서 부수고, 물과 같이 제겨 갈라치우면서 밀고 나가고 뒤로 흘려버리는 그런 배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한국 배가 세계 제일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손자 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고, 너희들이 오니까 훈독회를 못 하게 되겠구나! 신준아, 뽀뽀해야지! 여기에 뽀뽀하는 것을 구경하기 위 해서 와 있는데, ‘고맙습니다.’ 하는 박수해 줘야지!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박수) 옳지! 인사했으니까 이제는 손님들이 왔으니 어떻게 해야 돼?
그래, 그래! 가만히 있어! 다 하나씩 나눠줘야지…. 너희들, 큰 것은 왜 다 왔나? 큰 것은 저기서 기다리지 여기에 와서 형님 노릇을 하겠 다고 그래? 자기들이 안 하면 아무것도 안되지. 야, 나중에 저기에 나 가서 해! 너희들, 신팔이와 신만이는 나가서 기다리라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인데, 하나만 더 줘라! 열은 내가 잡아먹 어요, 열.
열에서부터 두 자리가 되는 거예요. 아홉은 혼자니까 하나밖에 없는 데, 열은 두 자리가 되니까 상대세계가 생겨나요. 기독교가 망하게 될 때 문 총재가 와서 상대이상의 세계가 서야 돼요. 전부 다 그 법대로 돼 있어요. 자, 이거 먹고 싶은 사람은 같이 먹어요. 아, 빨리 같이 먹 어요. (다 과자를 나누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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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나와요. 저기의 석준호는 몇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아홉밖에 없는데, 열 둘이니까 모 자라지? 석준호부터 거꾸로 해야 되겠다. 열에도 상대가 있어요. 아홉 까지 외줄이지만, 올라가지만 여기서는 상대가 생겨요. 그래서 열에서 부터 새로운 하나예요, 열 하나. 천지도수를 재는데 10센티미터…. 그 것이 100밀리미터 되나? 백에서 만 밀리, 만에서 억이 되는 거예요. 만의 만 배가 억이에요. 억만세!
훈독회를 해야지?「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아니, 훈독회가 끝났어?「예.」누가 했던가? 양연실, 그 이름이 좋아!「진지 드세요. (신준 님)」진지? 야, 신준아! “진지 드세요.” 했는데, 이 궁둥이가 안 떨어 져. 모시고 가야지! (웃으심) 이제 얘들이 오면, 훈독회가 끝나게 돼 있어요. (웃음)
가서 어머니한테 “아빠가 아무리 진지 잡수시라고 해도 안 왔어.” 하며 울려고 그래요. 안 왔어도 괜찮아, 그런 말을 듣기 때문에 울지 않 고 계속해요. 고마워요. (뽀뽀하심)「아버님, 오늘 종교협의회에서 아버님께 드릴 꽃다발을 준비해 왔습니다.」아이고, 종협에서 그러면 어 떻게 되나?「종교계를 대표해서 꽃다발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면 임자는 물놀이도 세계적으로 만들었으니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된다는 사실들을 얘기하고⋯. (꽃다발 봉정) 아이고, 고마 워요. 두 부처끼리인가? 어떻게 되나?「아닙니다. 법사종의 총무원장입니다.」내가 알지. 다 알아요. 안다고요. 법사종이면 법을 잘 지켜야 되지! 고마워요. 복 많이 받고 천년만년 장수하시기를 바라겠어요. 다 들 복 받을 수 있는 얼굴을 하고 있네! (경배) *
(경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서 꽃다발 봉정) 문난영이 읽지! (『평화신경』ⅩⅢ장 훈독)
여러분이 지금 대하고 있는 말씀은 지나가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완전한 모습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을 수 있는 교재가
『평화신경』이에요. 하늘을 아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없고, 섭리사관과 역사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이 말씀은 대혁명적인 선언입니다.
인류 앞에는 조국이라는 것이 없어요, 조국.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그 조국을 누가 빼앗아 갔느냐? 사탄이 빼앗아 갔다는 거예요. 그것을 되찾아오는 데는 힘을 가지고 안 됩니다. 힘으로 했으면, 하나님이 즉석에서 다 시정할 수 있지요. 힘을 가지고는 안 돼요. 힘을 가지고는 원수끼리 싸우는 것밖에 없습니다.
실제 중의 실제요, 사실 중의 사실임을 내 눈으로, 내 코로, 내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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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6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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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내 귀로써, 내 얼굴로써 체험하면서 현실에서 우리가 만족하게 사는 행복의 기준을 넘어선 감흥이라는 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없어졌 어요. 그 자리까지 나아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인류에게 남아진 소 명적 책임인데 이걸 완결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생애 노정에 있어서 숙제로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을 통일교회 문 총재는 어떻게 아느냐? 문 총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늘이 같이 살았고, 지금도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50년 전에 말하던 것이 그때는 꿈같은 얘기였지만 역사 가운데 반드시 이뤄 질 말들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어디서 왔어요?
「전라북도하고 국민연합에서 같이 왔습니다.」전라북도야? 전라도가 열심히 참석하는데, 전라북도가 책임을 하겠나?
그래, 문 총재가 무슨 장난꾼이 아닙니다. 일생동안 핍박을 받을 수 있는 죄가 뭐 있어요? 문 총재의 죄가 뭐예요? 선한 나라의 백성은 한 사람도 없고, 선한 나라의 조국이 없으니까 사탄 세계가 있는 힘을 다 해 가지고 문 총재를 없애버리는 것을 도(道) 중에 도로 삼아 나왔지 만 문 총재한테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졌기 때문에 굴복하지 않 을 수 없어요. 그것이 사실 같소, 거짓말 같소?「사실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는 경계선을 사이에 두고 싸우고 있는데, 그 사람들을 믿을 수 없습니다. 경상도 사람, 손 들어봐요. 전라도 사람…! 우와, 전라도가 많구나! 전라도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 통일교회를 책임지 게 됐어요. 양창식, 그 고등학교가 장흥에 있는 효율이 다니던 학교야?
「그건 다릅니다.」다르긴 뭐 달라? 한 동네 아니야? 전라도 사람은 다 같은 전라도 사람이지 다르기는 무엇이 달라?
전라도(全羅道)가 뭐냐? 전부(全) 갈래로 갈라져 가지고 벌여(나 (羅) 놨다, 그거 아니에요? 그게 도(道)예요. 그것이 전통 중에 전통이 라고 역사시대에 상속받은 것을 그대로 주든가 그대로 사기쳐먹고 살 고 있는 전라도이기 때문에 망한 거예요.
138 대혁명적인 선언
경상도는 뭐예요? 목곧이라고 그래요, 목곧이. 한 가지 정하면 그것 가지고 코가 닳든, 눈이 닳든 파요. 칡뿌리라고 캐기 시작해 가지고 파 고 파보니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그 칡뿌리가 20년, 30년, 50년 된 것이 있어요.
내가 칡뿌리를 캐는 데 챔피언입니다. 내 키의 두 배만큼, 칡뿌리가 이만큼 길어요. 시작할 때는 조그만 것으로 시작했는데 점점점 굵어져 가지고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연한을 중심삼고 나무에 연륜이 생기듯 이 밑창을 중심삼고 그게 몇 해나 되었다는 것을 다 알 수 있어요, 잘 라보면. 그래, 전분이 나와요. 만년 가도 썩지 않는 음식이 나온다는 거예요.
또 산천에 대해서, 나만큼 아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산이라는 큰 산은 안 다닌 데가 없어요. 또 살고 있는 짐승을 잡으러 팔도강산을 다 뒤졌어요. 백두산은 안 갔어요. 백두산에는 하나님의 머리가 돼 있 으니 꼭대기에 먹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올라가다 보니 먹을 것 가운데 사람한테 제일 필요한 것이 뭐예요?
백두산 꼭대기에 뭐가 있어요? 천지(天池)! 하늘의 못이에요. 물이 있다는 거예요. 그 물이 얼마나 놀라운 샘물인지 몰라요. 큰 대륙을 거 쳐 넘어갈 수 있는 세 강을 만들었어요. 압록강, 두만강, 그리고 송화 강이에요. 송화강은 백두산 꼭대기에서 흐르는 물 가운데 한 가지로 돼 있지만, 북쪽의 끝에 가서는 입구가 4백 리예요.
그 강에는 송아지도 훌떡 삼켜버리는 메기가 있어요. 메기가 2미터 넘는 것이 있고 5미터, 7미터, 8미터 되는 거예요. 우와, 그것을 낚시 하러 가려고 내가 도를 닦고 있었는데 아직 못 갔어요. 우리나라가 아 니에요. 우리 같은 사람이 어디에 가는 데 나를 보장해 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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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의 조국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찾는 조국하고 달라요.
여러분의 조국이란 망하고 나서 없어질 조국이지, 망하고 나서 출발 할 수 있는 조국이 아니에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 총재 의 조국은 망하고 나서 출발할 수 있는 조국이에요. 그러니까 망하는 나라는 전부 문 총재와 원수의 나라로 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결론 이다 이거예요. 역사를 보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내가 무슨 죄가 있어요? 있는 재산 수억 달러를 벌어도 한 푼도 자기 소유 없이 다 뿌려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 먹이고 입혀준 거예요. 나는 굶으면서도 거지들의 우리를 만들어 주는 놀음을 해 나왔어요. 거지들 가운데서도 성인군자가 나와요. 여러분보다 머리가 좋아서 이 우주를 연대해서 새로운 신천신지, 인류가 영원히 정착해 살 수 있는 고향 땅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에 와 있는 평화대사들, 뭘 해먹던 사람들이에요? 어깨에 힘을 주고, 여자로 말하면 궁둥이에 꼬리를 젓고 다니는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뭘 하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 사람들이에요? 누구를 만 나서 어디로 갈 사람들이에요? 사람은 더 좋은 것을 비교하고 찾아야 할 터인데, 그것이 다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도 마찬가지고, 일본 사 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먹고 사는 것은 다 마찬가지예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가는 갈래가 다르니만큼 목적이 다르고, 정착하는 나라가 같을 수 없어요. 그거 안심이 돼요? 하룻밤 들어가 자더라도, 홀로 외로 이 누워서 자더라도 그 잠이 행복하기를 바라는데 어때요? 내일, 금년, 수십 년 후에도 잘 수 있는 그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그 밤도 어떤 밤인지 모르는 입장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별의별 세상에 갖다 놔도 내 갈 길을 걸어서 홀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시겠어요? 경상도 사람이나 전라도 사람들이 암만 도를 닦더라도 미치지 못해요. 그러니까 통일원리를 모
140 대혁명적인 선언
르면 안되지! 패스할 길이 없어요. 의심이 되거든 당장에 죽어봐요. 문 총재가 사기 쳐 먹나 말이에요. 사기 칠 것 같으면 이렇게 살지 않아 요. 돈도 많이 벌었고, 싸움도 잘해요. 사탄하고 싸워서 지지 않거든! 그 지지 않는 것이 주먹구구식으로 몽땅 후려갈긴다고 돼요?
그래, 아는 사람은 앞에 서야 되고 지도해야 돼요. 인간은 타락한 이후의 지옥밖에 몰라요. 그렇게 지옥밖에 모르는 목적을 향해서 출발 했기 때문에 죽으면, 틀림없이 다 지옥 갑니다.
여기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있지만 예수님의 사모님을 만나봤어요? 천주교는 성 어거스틴의 사모님을 만나봤어요? 결혼이란 것을 해 주는 곳은 통일교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결혼은 가짜 결혼이에요. 산 중에 잡혀 가서 나라를 잃어버리고, 다 잃어버리고 다 빼앗겨 버려 가지고 껍데기만 있으니 종 새끼한테 붙어 털 깎아먹고 떨어진 것을 주 워 먹고 사는 형국이에요. 그러니 불행하지요. 그것을 극복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얼굴을 보면, 생기긴 다 잘생겼네!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하나도 없지! 다들 잘생겼다고 그러는데 하나님이 잘생겼다고 그래야지요, 사탄이 잘생겼다고 그러는 것보다. 원수들 가운데서 사는 데, 그 원수의 바람 앞에 굴복하지 않으려고 하면 언제든지 처치당하 는 거예요.
한 분밖에 없는 그분이 좋아하고, 그분이 친구해 주고, 그분이 같이 개척해 주고, 그분이 사는 동산에서 살아야 될 텐데 원수의 동산에서 살면 칼침을 맞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맨 나중에는 하나로 안 되면 열, 열이 안 되면 백, 백이 안 되면 후대 후손이 합해 가지고 그것을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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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공산당은 지금 그러잖아요. 총칼을 가지면 만사형통한다고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도 총칼을 가지고 굴복시켜요?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세계의 193개국이라는 유엔 가입국가들 가운데서 반대한 모든 나라들 가운데서도 죽지 않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어요? 그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큰소리하고 앉아 있는 문 총재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이오, 없을 수 있는 사람이오? 없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 니까 문제라는 거예요.
그 없을 수 있는 사람은 으레 그렇기 때문에 없어도 되지만, 있을 수 있는 사람은 그래서는 안되기 때문에 없어진 위에 살아나는 거예 요. 간단한 얘기예요. 현실이는 누구의 사모님인가? 일어서 봐! 내가 누구의 사모님이라고 하늘땅에 광포(廣布)해 봐요. 사실로 알고, 사실 로 살고 있으면 자기 입으로 광포해야지! 누구의 사모님이야?「저는 성 어거스틴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 어거스틴이 제 남편입니다.」성 어거스틴에 대해 잘 알아요.
성 어거스틴과 잘 하는 생활의 일단, 일면도 얘기해 줘요. 거짓말쟁이들이 사는 세상이니 거짓말로 알기 쉽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번 얘 기해 봐요. 성 어거스틴을 만나리라는 것은 꿈도 안 꿨다는데 말이에 요. 의자까지 갖다놓고 자리에 앉아서 종일 하게 되면, 나는 떠나야 돼 요. 그래, 어거스틴이 네 남편인데 어떻게 살고 있다는 거짓말 같은 내 용을 얘기해 봐요. (간증)
몇 시야? 지금 몇 시인가?「6시 10분입니다.」그것밖에 안 됐어? 8시까지 가려면 지금 밥도 우리를 기다리고, 배도 ‘밥 줘!’ 하고 부르고 있는 환경인데 이런 말씀을 지지리 길게 할 필요가 있나, 없나? 문난 영!「예.」여자의 대표로서 이번에 이러한 말씀을 들은 소감과 더불어 한 마디 해요. 지난날의 역사시대에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사건들 가운데에서 이번에 있었던 사건은 하늘땅이 총동원한 겁니다. 여러분이 모르지만 다음에 영계에 가보라고요, 그게 거짓말인가.
142 대혁명적인 선언
그러니까 현재에 우리가 처해 있는 시대적인 종말시대에 마지막 정거장을 향하여 기차가 가다가 정지신호를 하는 순간과 같은 이 시대에 처해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번 사태와 자기들의 신앙에 차이가 있는 것을 어떻게 메워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단을 전해 줘요.
경상도 사람은 목곧이가 되어서 자기가 한번 시작하면 누구의 말을 안 들어요. 전라도는 동네에서 많이 얻어 듣지만, 더 좋은 잔치집이 있 는가를 돌아다니다 보니 어때요? 환갑집이니 생일잔치는 문제가 아니 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떠돌이하면서 전라도 사람은 세계가 다 안다고 요.
한반도는 찾아봐 봤자 제일 죽일 사람, 때려죽일 사람, 도둑놈들만 모였는데 이 나라 전체가 통일교회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동물 원같이 생각하고 짐승들이나 잡아먹기 위해서 치리할 수 있는 유치장 이자 보관소로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있는 세상이에요.
지금 말했던 강현실, 성 어거스틴의 아내만이 아니에요. 수십만 성인 현철들을 내가 축복해 줬습니다. 그 사람들이 가만있을 것 같아요? 신 세를 갚아야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영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 거예요. 그 잘 아는 권내의 여러분의 조상 들 가운데 몇 십 년, 몇 천 년, 몇 만 년 전의 그 선한 조상들도 영계 에서 같이 살고 실상을 잘 압니다. 얼마만큼 잘못하는지를 말이에요.
참부모라는 양반이 말하는 것이 사실인데, 그분에 대해서 하는 것을 너무나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서 영계를 동원해서 문 만 열어제기면 우리가 내려가서 해결하겠다고 해요. 타락한 아담의 아 들딸들로서 핏줄과 관계가 없어요. 원수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극반 대의 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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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사탄이 알면서도 감춰 가지고 죽을 시간까지 끌고 가는 거예요. 공동묘지에 가서 칠성판에 썩기 위해서 널 짜박지를 타고 들어가 면서도, 그런 순간에도 깨워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주면 좋겠다고 생 각하지만 그럴 수 있는 때가 안 됐어요. 밤인데, 겨울인데 말이에요. 봄철이 아니에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참을 뿐이지 때만 돼 봐라 이거예요. 슬슬 북극의 얼음도 자동적으로 녹는 거예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 아도 자기 마음이 회심되어 가지고 본성의 마음을 찾고 싶은 그리움이 찾아옵니다.
또 이제는 자기 조상들이 와서 후손들 가운데 어떻게 하겠어요? 많은 조상들의 핏줄이 다 다르지요? 자기 일족의 같은 핏줄권 내에 서 있더라도 어때요? 후손들이 같은 핏줄을 이어받더라도 부모나 할아버 지 할머니가 다르니만큼 다릅니다. 천태만상의 개성진리체로 돼 있다 는 거예요.
조상들도 자기 후손들 가운데 누가 태어났는지를 다 알아요. 자기들을 많이 닮았거든! 세포가 어떤 조상을 많이 닮았는지 영계에서는 다 안다는 거예요. 누가 척 나타나면 “아, 이거 우리 몇 대조 조상의 핏줄 을 많이 받았구만!” 하고 알아요. 자기 핏줄을 많이 받아서 소성이 동 감될 수 있는 경지에 있는 후손들은 선한 조상들이 꿰어 차요.
그래서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등록을 해야 돼요. 천 명 등록, 만 명 등록, 수십만 명을 등록할 수 있어 가지고 누가 많은 사람을 하늘 백 성으로서 거둬들여 가지고 터전을 넓혔느냐 이거예요. 세상과 마찬가지예요. 그 사람들이 영계를 얼마나 세밀히 알겠어요. 문 총재가 지금 가르치는 내용보다 더 세밀히 알지요. 알면서 왜 와서 가르쳐줄 수 없 어요?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개성진리체의 위치가 천만이 있으면 천만, 억만이 있으면 억만의 위치를 중심삼고 그것이 통하지 않아요. 무르익어서 녹아 가지고 풀어진
144 대혁명적인 선언
물과 같이 되어 기후가 더우면 어떻게 돼요? 그것이 수증기가 되어서 한데로 구름으로도 모이는 거예요. 또 강줄기를 타게 되면 아무리 흐 르더라도 태평양이면 태평양, 대서양이면 대서양에 가서 수증기가 되 어서 또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게 관계되어 있는 소성의 세포 분량을 어느 조상을 따라서 전수 받았느냐 할 때 그 전수해 준 조상들이 와서 풀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딸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사탄의 아들딸이지 아담의 핏줄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선조의 핏줄을 닮은 많은 소유권을 가진 사람은 자기 조상들이 꿰 찹니다. 도수가 지나게 되면 데려가요. 아예, 세상에 안 두어둬요.
자기 조상만이 아니고, 수많은 종교를 믿던 조상들도 많은데 그들 앞에 전부 다 원수의 자리에 세울 수 있어요? 전부가 원한을 가져 가 지고 항의하니까 그것을 처단보다도 해결하기 위해서 문을 열어놓을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어느 누구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수천 대가 한꺼번에 문을 쫙 열어놓으면, 자기 소성의 성품을 닮은 후 손을 찾아와서 하늘나라로 인도하려고 그래요.
구세주 이상, 하나님 이상 인도하려고 하는데 인도할 수 있는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이 없어요. 원본이 없어요. 어디로 가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연차적인 차원, 몇 단계가 있으면 몇 단계 차원의 올라갈 수 있는 길을 가려줘 가지고 올라가요. 내려왔던 사람들이 알 아 가지고 더 높은 데로 데리고 올라가고 그러는 거예요.
이제 종교가 없어지고, 민족적인 감정은 다 없어집니다. 나라와 민족이 없어지지요? 딱, 보면 동상을 해놓은 동물과 같아요. 고향도 없 고, 전부 다 이러니까 말이에요. 이제 그들이 와서 새로이 가르쳐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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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깨우쳐요. 참부모님이 가르쳐준 내용이 하늘의 주류라고 전부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말을 안 들으면, 영계의 체험을 시켜 가지고 가르 쳐줘요.
그 사업이 얼마나 어려운 사업인지를 사람들이 알아요? 여러분 한 사람이 신앙길을 가는 것도 그래요. 여기는 전부 다 57년이에요. 57년 까지 가서 한계에 섰다고 하는데, 영계의 실상을 알게 되면 57년이 아니라 7년도 안 갑니다. 몇 년 이내에 작달을 해버려야 돼요. 청산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고 슬픈 자리에 있을 수 없으니 만민의 해방과 더불어 문을 열어 가지고 지옥문까지 전부 깨뜨려 버리는 거예 요. 여기의 말씀 가운데에도 있잖아요. 소명받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이제 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죽 었던 사람들이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의 공적인 심판을 받기 위해서 한 도장에 같이 모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계열에 해당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있는 힘을 다해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목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데려가요. 세상으로 말하면 10년, 100년, 천 년을 땅에서 데려가서 영계의 특수훈련소에 가서 교육 시켜요. 꼴좋게 통일교회에서 그렇게 선생님이 애써 가르쳤는데도 그 말 을 귓등으로 들었는데, 조상이라는 사람들이 가르쳐주니까 어때요?
사랑의 조상이 아니고 자기를 구해주기 위해 온 것보다도 자기와 같이 전부 다 거두어 가지고 3분지 2는 영계가 갖고, 3분지 1은 자기가 받는 거예요. 손해나는 거라고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수많은 선한 영들이 재림하기 때문에 선한 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이것은 하늘이니 무엇이니 두루뭉수리 같아 가 지고 껍데기만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제멋대로 그냥 사는 거예요.
또 그것을 꿈과 같이 생각하고, ‘어젯밤에 재수가 없어서 꿈자리가 사나웠다.’ 하면서 다 흘러버리게 되면 그것을 시정할 수 없어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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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리의 방향을 알게 된다면 재까닥 하는 거예요. 조상이 와서 가르쳐주면 몇 단계까지 자기에게 가르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 어요? 설명을 안 해도 알고, 그 이상의 단계까지 가려고 자기들이 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말씀을 어렸을 때부터 몇 년이에요? 선생님이 벌써 90세 아니에요? 89세라고 하는데, 오늘이 몇 월이야? 8월 8일인 가? 8월 6일이구나! 절반 이상 되었으니 이제는 90세지! 이제 선생님 이 몇 년 이내에 전부 다 안 가르치면, 영계의 조상들 앞에 떼어 맡겨 요. 분파, 호적도 없어요.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의 호적이 있나? 조 국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 어느 나라의 명단을 지어서 내 백성이라고 치리할 수 없어요.
이런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자기 갈 시간에 총칼을 대 가지고 협박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위험천만한 그 자리, 천 야만야한 벼랑 위에서 한 발짝을 잘못 디디면 그 깊고 험한 곳, 별의 별 짐승들이 있는 곳에 떨어지고 원수들이 삼켜 버리고 그럴 수 있는 비참한 실상이 영계에 수두룩하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그것을 어떻게 가려가겠어요? 자기들이 못 가려갑니다. 원리를 알게 되면 문 총재가 책임져야 돼요, 문 총재가. 싫더라도 책임져야 되는 거 예요. 핏줄을 엮어놨으니 그 책임을 조상이 져야 된다는 거예요. 장물 구매라는 말이 있지요? 도둑의 물건이 동네에 있으니 “그것은 왜 당신 혼자 가지고 있느냐?” 하고 서로가 그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싸워요. 도둑의 물건을 싸워 가지고 자기의 것으로 하고 그래요.
그런 슬픈 역사에 깃든 모든 한의 죽음을 당하고 손해를 본 사람은 역탕감이에요. 내가 하늘의 심판대에 그것을 갚고 가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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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시하와 같은 탕감의 노정을 놔두고 어디로 가요?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위로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런 환경에서 지금까 지 일생을 개척자로서 일해 나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아는 거지! 아시겠어요?「예.」
이 전라도 사람, 답변도 잘 못 해! “아시겠어요?”라고 큰소리를 하는 데, 눈이 독사눈같이 삼각형이 되어서 싫어도 할 수 없으니 “예.” 하고 있어요. 그 ‘예’가 하나님 앞에 답이 되겠어요? 문 총재 앞에 답이 안 됩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똑똑하기 때문에, 천지의 기밀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까지도 모셔다가 일 시킬 수 있는 놀음까지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이거 누가 다 지어줬어요? 하늘이 지어줬지, 문 총재가 지었나? 그래, 그런 관점에서 삼각지대에 서 가지고 어떻게 해요? 여기에서 어디 가 중심이에요? 눈이 중심이에요, 코가 중심이에요, 입이 중심이에요? 어디가 중심이에요?「눈이 중심입니다.」눈이 중심이야? 아니야! 양미 간에는 여기가 중심이에요. 눈도 전부 다 여기에 와서 다 만나요. 입도 여기에 와서 다 만납니다. 안 그래요?
물과 공기를 함께 마실 수 있는 것은 코하고 입이에요. 영양소하고 한꺼번에 전부 식도를 통해서 넘어가요. 위장과 폐장으로 갈라져서 움 직이잖아요? (코를 막으시며) 이걸 막고 있으면 8분 이내, 13분 이내 에 깨끗이 갑니다. 그렇게 간단한 생명이라도 죽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니 수수께끼지! 그 수수께끼를 풀어야 돼요.
얘기해 봐요. 어려운 가운데에서 자기가 나오던 얘기를 해서 참고가 될 수 있게 말이야! 여기 전라도 사람은 요즘에 여수⋅순천에 해양산 업박람회가 생겨 가지고 공짜 돈이 뒹굴어 다니니 자기 문전에 가기 전에 지켜 가지고 어떻게 해요? 도둑놈들을 전부 다 경비하고, 말뚝을 박고 초소를 지어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서 전부 다 자기의 것이라고 하는데 자기의 것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48 대혁명적인 선언
자, 얘기해 봐요.「오늘 아침에는 아버님의 목소리가 조금 더 힘이 있으신 것 같고⋯. (문난영)」아이고, 힘을 냈다가는 목소리가 완전히 쉬어버려! (문난영, 헬기 사고에 대한 보고)
곽정환! 오늘이 6일인데, 내일부터 대회가 끝나게 되면 내가 이런 모임에서 이런 얘기를 안 할지 몰라. 자기가 그동안 바빠 가지고 축구 니 무엇이니 해서 통일교회와 인연된 날들을 전부 빼고 혼자 날아다녔어! 그래, 중심을 다 잃어버리고 희미해지고 다 없어지지 않았나 생각 하고 결론짓는 이 말씀을 중심삼고 한번 전체 앞에 한마디 해봐. 경상 도 사람이지만 전라도 사람 앞에 본 될 수 있는 얘기를 한마디 해주라구! (헬기 사고에 대한 보고)
(신준님이 기침을 하면서 들어옴) 왜 기침이야? 열은 없는데…? 많은 손님들이 우리 신준이를 보기 위해 다 왔는데, 박수 한번 해요. 박 수를 크게 해야지, 크게! 사랑합니다, 윙크…! (웃음) 됐어, 이제! 자, 빨리 나눠줘요. (보고 계속)
특별히 사람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여기의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했어요? 여자들하고 남자들 한 사람 앞에 ‘몇 천 명이 냐, 몇 만 명이냐?’ 해서 기록을 깰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금년 하계에 총점을 내봐요. 그것에 대해서 내가 표창할 거예요. 표창이 뭐가 될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거 다 살려야 돼요. 빨리 해서 전부 다 빚지고 한 모든 것을 후닥닥 물어버려야 돼요. 이번에 기금을 모집하지, 기금?「벌써 협회에서 각 교회로 하달이 됐습니다.」총액이 얼마야? 시골 사람같이, 아이들이 동네에서 윷놀이를 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하면 안돼요. 기록을 표준 해 놓고, 그것에 맞추게끔 냅다 밀어야 돼요. 일본 나라에서도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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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을 수 없게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얼마 가량을 모금하려고 생각하나? 양 회장하고 세 사람이 같이 하
기로 돼 있잖아?「의논을 했습니다. 협회에서 주관을 해서 각 교회에 아버님의 말씀을 시달하도록 결정했습니다.」협회에서 주관한다고 해 도 그렇지! 지금까지의 그런 식으로 협회의 책임자 혼자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안돼요. 몇 백 명의 이사회가 있다고요. 이사회를 동원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총모금액이 수천만 달러는 해야 되겠다고요. 알겠지?「예.」
하루에 몇 명씩 다섯, 여섯 곳에서 전부 다 총숫자가 평균적으로 얼마나 모여?「주말에는 한 4천5백에서 5천 명 정도가 모입니다.」전부 다 여섯 곳인가 일곱 곳을 합해서 말이지? 그것도 계산을 안 하고 있 구만!「물놀이의 시설을 전국으로 다 하면, 한 3만 명은 되죠. 4만 명 가까이 됩니다.」4만 명이면 사 오 이십(4⨉5=20), 2억밖에 안 돼?
「20억입니다.」그거 얼마 안 되누만!
그 20억의 3배면 이 삼은 육(2⨉3=6), 4배면 이 사 팔(2⨉4=8)이 에요. 기록을 깨게 냅다 몰아봐요. 그렇지 않으면 이 기간에 여러분의 목적달성이 불가능해요. 지금부터 그 훈련이에요. 알겠나? 여기에 온 평화대사들도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못 하게 되면, 그 나머지의 돈 들은 자기가 물어내서 보충하는 거예요. 결의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불평하겠나? 자기가 책임소명을 못 했으면, 책임자가 빚을 내든가 뭘 하든가 해서 물어 나가야지! 일을 그렇게 해야 돼요. 하는 사람만 하고, 구경하는 사람은 구경하고 그러면 안돼요.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오는지 몰라요.
여기의 간부들을 중심삼고 세계일보면 세계일보에 한 사람이 한 번씩 전면광고를 내는 거예요. 지금 전면광고를 내려면 몇 천만 원이 들 어요?「조선일보는 4천만 원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조선일보 보다 더 내면 좋잖아? 왜 조선일보한테 져? 왜 지나 말이야!
150 대혁명적인 선언
조선일보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예요. 조선일보는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아니 한번 입만 놀리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 요. 아예, 모르는 척해요. 그것도 다 역사에 다 드러난다고요. 가만히 있더라도 드러나요, 이제. 알겠어요?
조선일보보다도 1천만 원이면 1천만 원, 2천만이면 2천만 원을 한 달이나 두 달씩만 더 내라고 그래! 명단을 미리 받으라구. 알겠나? 알 겠어? 그거 나한테 보고해! 명단 받은 사람들은 내가 미국으로 전부 다 데리고 다니며 관광시킬지 몰라요. 수백 명이 아니라 수천 명이라 도 말이에요.
그러면 ‘뭘 하는 패인가?’ 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로부터 경찰청이 다 동원된다고요. 그렇게 되면 미국 사람도 책임소행 을 부과해 가지고 “너희들도 해라!” 이거예요. 때려 몰아넣어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곽정환도 하기가 힘들지?「예.」그거 누가 하겠나? 손대오!「예.」손대오도 죽었다 깨야 할지 말지 하지?「아버님만이 하실 수 있겠습니다.」나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뜻이고 뭐고 다 포기해 버린다는 결론 아니야? 그러니까 이제 아버님 만이 한다는 그 생각을 그만두라고요.
아버님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돈이 있더라도 이제는 안 대줘 요. 중국에 갖다 씨를 심으면 좋겠나, 한국에 갖다 씨를 심어야 되겠 나? 인구가 몇 배예요? 20배가 넘지! 20배가 넘는데, 씨를 하나만 심더라도 20배를 심을 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비료를 안 줘도 열매 가 잘 맺혀요. 뿌리가 박혀서 크기를 얼마나 잘 크겠나! 그리고 내가 땅을 잡아 가지고 몇 개주를 중심삼고 그 씨를 심어놓으면, 주인이 누가 되겠나?
자기들이 심어놓으면 전부 찌들어서 수확이 안 되지만, 내가 거기에 심게 되면 무럭무럭 자라 가지고 전국에 선전을 할 수 있으면 더 많은 이익이 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고요. 여자들!「예.」여자들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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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 맡겨요. 맡기는데, 몇 장씩을 할까? 참가자들은 손 들어봐요「아버님의 말씀은 물놀이의 시설을 지금 개장했는데, 거기에 손님들을 많 이 데리고 오라는 말씀이십니다. (황선조)」
여기는 어디서 왔다구? 충청도인가?「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 매번 전라도만 나와?「돌아가면서 오고 있습니다.」그렇게 해요.「예.」외국도 여기에 참가시킬 수 있으면, 친구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만 날 수 있게끔 하라고요. 우리 비행기가 있잖아요. 비행기를 한번 타고 일본도 수백 명을 데려다가 해서 경치 좋은 데 배치해 놓더라도 비용 은 많이 안 들어가요. 한 사람이 하루에 얼마씩 하면 많이 안 들어가 는 거예요.
또 자기가 일본에 들어가서 일주일쯤 묵으려면, 모든 비용은 자기가 준비해야지요. 거지의 모양으로 언제나 누더기보따리를 뒤집어쓰고 살 면 되나? 언제나 그래요. 그 팔자를, 그 소관을 못 내려놓는 거예요. 혁명할 줄 알아야지요. 알겠나?「예.」
이 사람들, 월정금을 정했나?「예, 그래서 지금 전체 십일조를 하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십의 삼조를 헌금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 다.」십의 삼조라니…? 십의 7조를 우리가 해도 되지! (웃음) 왜 웃어 요? 7조를 하고, 그 나머지는 벌어서 메우면 되잖아요?
청상과부가 아들딸 수십 명을 먹여 살리려면 무슨 짓이라도 해야 하는 거예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고요. 못살면 못사는 환경에서 잘살 수 있는 아들딸에게, 환경의 영향을 잘사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야 그 동네에서 남고 그 나 라에서도 기억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신세지는 사람은 누구나 다 싫어해요.
152 대혁명적인 선언
여기 평화대사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몇 사람이나 왔어?「평화대사의 임명장을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손 들어봐요.「여성들도 평화대 사의 임명장을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내가 하면 전부 딱지를 붙여 가지고 매번 사람에게 전화를 하면서 체크할 거예요. 그러면 안 할 수 없어요. 또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는 힘들지만 다섯 번을 넘기 시작 하게 되면 돈이 그냥 몰려와요.
왜? 이야, 이상하다! 평화대사 부인이라든가 친척을 중심삼아 가지고 특별히 명령받아 헌금을 한 번 해보고, 두 번 해보고, 세 번을 해보 고 난 후부터는 절대 손해가 나지 않아요. 이상할 정도예요. 문 총재 가, 내가 속여 가지고 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예상한 대로, 때가 이런 때가 됐으니 예상한 대로 그것을 중심삼으면 그 숫자 이상 전부 다 모 금이 되고 숫자 이상의 사람이 전부 다 참석하게 되지 부족하지 않아요.
방금 사탕을 거기도 다 하나씩 나눠줬는데, 그거 맛있게 먹었어요?
「예.」너희들 말고, 앞줄 특별히….「예.」여기 있는 사람들이 나발을 불어야 돼요. 혼자 새벽부터 여기에 참석할 때는 새벽에 왔다가 맨 나 중에 돌아가면서 남긴 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도 하고…. 두 사람, 세 사람에게 충고해 가지고 자기 사정을 통해서 친구 중의 친구로 만 들 수 있으면 좋잖아요. 그렇게 하면 3년 이내에 장로도 될 수 있고, 집사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안 해서 그렇지 말이에요. 놀고먹겠다는 녀석은 망하는 거예요.
효율아!「예.」나 말하기 힘든데, 노래나 하나 하고 폐하자! 어저께 중국에 가서 얘기했다면서 노래할 때 인상적이더라. (김효율, 노래 선 곡의 배경에 대해 보고; ⋯⋯크렘린궁 대강당이 큰데, 거기서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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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빨간 투피스를 입으시고 그 중앙의 단까지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 나오시는데, 그 모습 위에 오로라가 이렇게 따 라서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영적이긴 하지만, 제가 그걸 봤는데 거기 에서 그렇게 승리를 하시고⋯)
그게 누구냐? 어머니야, 어머니! 어머니라는 얘기를 해야지…. 4천 명이 모이고 빨간 옷을 입었다고 하면 공산당이라고 생각하지, 어머니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중국 인민대회당의 만찬회장에서 불렀던 ‘대니 보이’를 노래함) (박수) 남자만 노래하면, 여자들이 배가 아프잖아요. 이 줄에서 제일 꼴래미에 있는 아줌마! 일본 아줌마야, 한 국 아줌마야? 일본 아줌마?「예.」
일본 노래도 좋으니까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한번 해라! 잘 하겠다구. 잘하겠기 때문에 부르는 거라구. 자, 해봐요. 잘하겠으니 자 연적인 목소리로 해, 자연적인 목소리! 할 것이 없나? ‘시아와세’ 해 라! (‘시아와셋테난다로’ 노래) ‘통일의 노래’를 해봐요. 일어서서 통일 의 노래…. (모두 다 일어나서 ‘통일의 노래’ 합창) (경배)「아버님, 도 미니카 공화국의 학생수가 16만 명이 되는, 산토도밍고 대학교 총장이 아버님의 헬기 사고를 접하고 위로의 편지와 아버님을 거기에 초청한 다는 초청장을 공식적으로 조 회장을 통해서 보냈습니다.」「남미 전 체에서 제일 오래된 국립대학교입니다.」그래, 내가 안다구. (박수)
그거 한번 읽어줘요.「영어로 돼 있습니다.」영어로 돼 있으면, 누가 읽고 해석해 주겠나?「영어로 된 내용을⋯.」읽어줘요. (김효율, 편지 에 대한 내용 설명) (조정순, 산토도밍고 대학교에 대해 보충 설명) (박수) (다시 경배)
나도 시간이 있으면 설명해 줘도 괜찮은 내용들인데 말이에요.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을 거라고요. 자, 사진 한 장을 찍어주고⋯. 가 져가서 내가 받았다고 얘기해 줘! 자, 사진을 찍어요.「감사합니다, 아 버님!」어디 갔어? 신준이는 어디 갔어? 신준아! (박수) *
(제12회 칠팔절 기념식 행사의 소개, 천지부모천주안식권선포 당시의 참부모님 기도 영상 시청, 대표 보고기도, 문현진 회장 보고, 헬기 사고 관련 내용의 영상 시청과 사고와 관련된 보고) (참부모님 입장, 축하 케이크 커팅, 꽃다발 봉정, 예물 봉정, 축가, 이철승 회장의 축 사)
모두 다 얼굴이 미인 미남으로 잘도 생겼어요. 하늘땅이 추모할 수 있는 조국광복의 왕자 왕녀, 주인이 될 수 있을지어다. 아주!「아주!」이 자리에서 나를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은 새로운 친구 혹은 나라의 동역자, 유지나 동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되 는 가까운 자리에서 이 시간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이 시간은 나 혼 자이지만, 하늘이라는 무한한 세계가 배경이 돼 있는 것을 나 아니라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의 모임이라는 것은 민족만이 아니라 각 족속을 대표한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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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7일(木), 천정궁 대강당.
* 이 말씀은 제12회 칠팔절 기념식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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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선민권을 펴 가지고 조국광복의 기수가 되고 선각자가 될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천지가 바라는 소망의 왕터를 지켜야 할 주인의 자리를 놓고, 하늘땅이 측정 조사하고 있는 시간을 이제부터 나날이 보내야 되겠습니다.
어떤 결과를 남길 것이냐? 어제와 오늘, 내일과 또 내일, 찾아오는 미래의 모든 날들 앞에 나머지 4년 여의 기간에 있어서 우리가 해야 될 숙명적이고 방대한 책임을 감당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 지고 일방통행으로서 만국 만유의 천주와 더불어 소리를 합쳐 가지고 60억 인류가 승리의 찬양, 영광, 만세를 돌릴 수 있는 그 세계를 우리 는 창건, 또 창설, 창의의 도전으로 하늘 앞에 반환해 드려야 할 책임 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하늘나라의 권속인 것을 잊지 말고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미래를 개척하는 용사의 다짐을 하면서 영광된 시간을 하늘 앞에 기쁜 마음으로 봉헌해 드릴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만유가 찬양하는 소리와 더불어 하늘땅의 존재가 하나님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의 날, 우리 민 족이 남겨야 할 가장 소망적인 날을 바라보면서 충효지정을 다 바치는 축복받은 여러분의 가정들이 되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오늘의 이 말씀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 이것은 벌써 1년이 넘었지요? 지금이 몇 월인가요? 오늘이 8월 7일이 니까 몇 개월이 됐어요? 3월 17일부터 4개월이 넘었나? 1년 4개월…. 그렇지요?「예.」
14수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이에요. 우리 인간이 책임분담을 하지 못한 소생⋅장성, 구약시대⋅신약시대를 넘어서야 하는데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거기에 머물기 시작한 한의 역사를 청산하고 탕감하기 위한 수난의 역사를 짊어지고 아직까지 진행하는 입장의 노정들을 지 켜주기를 바랍니다.
여기의 이 말씀은 내 소견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의
15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Ⅱ(1)
전반적인 내용을 내가 알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서면서도 여기에 진압 돼 가지고 어떻게 한 거예요? 우리들, 우리 민족,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서는 내가 해야 할 소명적 책임과 사명이 깃들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됩 니다.
그래서 이 말씀과 일체권, 실체권을 내가 이루어 가지고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세계 인류의 조국을 대표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 왕권의 선민, 선택받고 축복받은 아들딸의 권위를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보다 희망적이고 보다 더 큰, 오늘보다 몇 천 배의 소망의 뜻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인 것을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그 길에서 부끄럽지 않고, 몸 마음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찾아 봉헌해서 그 승리를 만천하가 같은 음성으로 감사하고 찬양을 돌릴 수 있는 그 시간을 위하여 우리는 전진해 나가서 승리의 깃발을 꽂아야 되겠습니다. 아주!「아주!」
그런 의미에서 이 말씀은 여러분이 한 번 듣고 지나갈 내용이 아니에요. 이것이 거울과 같이 여러분이 천상세계에 도달하는 목적과 일치 될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심정적인 인연을 갖 추어 묶어진 실체로 나타난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이 거울에 비치는 자기 얼굴과 하나될 수 있어야 승리의 패권을 상속받고, 하나님의 왕권을 계승받을 수 있는 자격의 자리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그 세계에 동참할 수 있는 발전적 생애의 결실을 남겨주기를 부탁드리면서 말씀해 보겠어요. 알겠어요?
제목은 뭐냐? 쌍합칠팔희년…! 이런 말은 새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공부해야 돼요. 쌍합칠팔희년 칠팔절 말씀, 그 말씀 가운데 골자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방대합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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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지만, 그 부제로서 ‘미국을 중심한 유엔(UN)과 자유세계의 방향’ 이에요. 이렇게 됩니다.
미국과 자유세계의 방향이 하나되지 않고는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 하나님의 뜻과 칠팔희년의 칠팔절 말씀을 완성할 수 없다고 하는 내용 이 되겠어요. 그 다음에는 천일국 8년 8월 7일 대한민국 천정궁에 서…. 이렇게 됩니다. 이미, 천정궁입니다. 하늘 앞에 바른 궁(宮)입니 다, 천정궁(天正宮).
이 천정궁의 본의의 뜻은 뭐냐 하면 천일국 완성입니다. 타락하여 에덴에서 다 잃어버렸으니 다시 찾아서 주인의 행세를 해야 될 조국광 복의 소명적 내용이 전체 앞에 연결돼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1시간, 1년, 10년 혹은 100년의 세기를 지내도 사탄이 끊 어놓은 모든 절단적인 내용들을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사탄을 추방해 버리고 해방적 세계를 완결해야 될 우리의 소명적 책임을 완성한 하늘의 아들딸로서 상속을 받기에 부끄럽지 않은 조국광복의 주인들이 되고, 조국광복을 미래에 하나님 앞에 바쳐드릴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하고도 남을 것이 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하자고요. (‘쌍합칠팔희년 태평성대 하나님 평화의 왕권 억만세’ 기념행사에서 하신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 Ⅱ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낭독하심) 이제 분봉왕들을 중심삼고 예수시대에 실패를 가져왔던 동기의 내용 과 그 뜻이 집약된 분봉왕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국민들의 일체권을 어 떻게 만드느냐 하는 거예요. 그건 최고의 정상급들이 결심하고, 연합체 를 중심한 남북미와 아벨유엔 그리고 가인유엔이 연합할 수 있는 전통 을 묶어 나가는 심각하고도 중대한 사건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책임 을 짊어진 조국광복의 선각자요, 조국광복의 조상들이 새로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중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시지 않기를 바라요.
15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Ⅱ(1)
(낭독을 계속하심) 박수 한번 하라고요. (박수)
이건 문 총재가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겁니다. 참부모로 보냈던 예수님이 이뤄야 했던 승리의 패권적 자리에 서 하나님이 이루지 못했어요. 그러나 실패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를 대신 세워서 예수님 대신 참부모, 참 선의의 조상의 자리에서 이 일을 다시 재현하여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실패가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를 회복하는 뜻에서 불가피하게 이렇게 결 정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낭독을 계속하심)
역사적인 모든 정권들을 대신해 수습하고 승리의 조국광복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 앞에 돌려드릴 수 있는 중간적 왕의 사명, 이게 분봉왕의 사명이에요. 나눠졌어요. 나눠놨다고요. 가인 시대와 아벨 시대로 나눴 어요. 이걸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나도 그래요. 하나님이 ‘야야야, 아무개야! 이거 하라구.’ 하기 전에 하려고 했어요. 비판, 자기 회의에 의한 결과에 따라서 절대 그렇게 하 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명령과 더불어 그림자가 돼 가지고 일체가 되 어서 ‘하나님이 움직이는 실체 대신 발판이 돼 가지고 행동이 부자유 하니 자유권을 내가 언제나 재창조해서 만들어 드리겠다!’ 하는 효자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결하겠다고 지금도 살아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낭독을 계속하심)
나라가 찾아드려야 할 것은 조국광복이에요. 그것은 참부모와 더불어 선민권, 제3이스라엘의 국민이 하나돼 가지고 유엔을 대표해서 넘 어서서 지도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야만 된다는 거예요. 천주의 조국 인 동시에 세계의 조국이요, 우리 민족, 종교, 문화, 어떤 계열적,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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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계열의 그 모든 민족들을 대표한 나라 대신 택해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대적 관계로서 통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끝까지 낭독을 계속하심) (억만세 삼창) (경배)
희망찬 내일의 주인들이 되시기를 부탁하면서 안녕히들 돌아가시기를 바라요. 자기의 고향 땅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되는 소명적 책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차게 희망찬,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는 왕자 왕녀 의 모습으로 고향을 품고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 요?「예!」(박수) *
(앞부분은 녹음이 돼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그 자리를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사탄의 혈족이 지금까지 이 세상을 지배해 나 왔어요. 하나님은 영어의 신세로 아무런 관계없는 입장에서 기다려 왔 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던 조상들로서 살았던 영인체들이 얼마나 잘 알겠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제5차 심정안착 의 시대로 5단계의 역사적인 모든 비준이 달라진 것을 이제는 하나로 묶어야 돼요. 참부모님의 명령일하에 혈통복귀의 완결을 빨리 해야 되 는 거예요. 혈통전환, 그 다음에 축복완료예요. 3일식까지도 10개월 동안에 정식으로 공식노정을 받들어 가지고 다 이뤄서 맞춰야 돼요.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섭리적으로 실패했다는 이름을 남길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전체가 합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지상⋅ 천상천국 이상의 정문 앞에 전부 모였다가 순번을 만들어 가지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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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7일(木) 오후 6시 반, 천정궁.
* 이 말씀은 저녁 식탁에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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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어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 이래 바라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조국의 나라가 생기지 않았다고요.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까 온 민족의 조국이 없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는 거예요. 거짓핏줄을 받았으니 어차피 없어져야 할 운명에 살고 있는 것이 지금까 지 섭리의 뜻을 대해서 바라고 있는 지상의 모든 종교권과 정치권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라든가 사상권이에요. 공산주의는 좌익만이 전권을 갖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익이 없어요. 우익을 없애버리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까지 이 지상을 완전히 점령해 가지고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어떻게 됐어 요? 열두 달을 중심삼은 탕감적인 조건을 세워 가지고 싸우던 시대마 다 하나님이 승리하지 못하고 전부 다 절단된 거예요. 그 절단된 것 을 참부모가 와서 한 단계 한 단계의 문을 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
2천 년씩만 잡더라도 얼마예요? 실수하게 되면, 한 번 실수하면 그 자리에서 몇 번씩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 자리를 못 잡고 몇 천 년이고 몇 만 년이고 기다려 온 지루함을 여러분이 알 아야 돼요. 이 모든 한의 세월을 다 참부모가 책임져서 개인시대의 해방, 가정시대의 해방, 종족시대의 해방, 민족시대의 해방, 국가시대의 해방을 이뤄 나오는데 국가기준을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몰랐기 때문에 넘지 못했어요. 여기에 스톱돼 있어요.
그 국가기준의 문이 열려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찬양할 수 있는 혜택을 다 분배해 줘 가지고 금후부터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야 돼 요. 2차대전 때는 연합국의 시대였어요. 공산주의는 독재예요. 하나님 의 뜻을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인간의 모든 근본을 엉망진창으로 만드 는 주의예요. 좌익만이 있지, 우익은 없어요.
그러니까 손가락이 하나 둘 셋 넷 다섯인 것처럼 개인시대⋅가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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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왔으면, 다음에 여섯이 있어야 할 텐데 여섯이 없어요. 오른발과 상대될 수 있는 게 없다고요. 원수를 때려잡는 놀음을 하고, 피로 물들여 온 원수 중의 원수로 돼 있어요. 이것이 여섯 번에 하나님의 축복받은 해방적인 세계로 연결돼야 할 텐 데 좌익의 단독적인 절대권한을 가지고 하늘 편 사람까지도, 하늘나라 의 참부모까지도 피 흘리게 한 거예요. 그 권한의 행사를 만방에 지금 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참부모가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최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에요. 그 마지막 순간이 금년 7월 19일이었어요, 19일. 그때 참부모의 가정, 혈족, 그 다음에 3대권을 중심삼고 어떻게 된 거 예요? 일족권을 중심삼고 헬리콥터를 탄 거예요. 16세 때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나라와 세계의 핍박을 받고 울면서 떠났던 그 역사의 소원이 승리의 패권을 세워 가지고 정리하고 돌아갈 수 있는 최후의 날을 바 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과 같은 16명을 찾아 세우고, 천주의 모든 씨족적인 대표의 결실체로서 거두어 가지고 천국으로 입성하려고 하는 데 최후의 종착지에 그렇게 된 거예요. 영원한 종착지에 정착하던 그 런 순간에 사탄이 전권으로 들이 덮쳤어요. 아담 해와를 죽여 놓았고, 그 다음에 나라를 찾아온 예수까지 죽여 놓았어요.
그러니까 실체 아담, 실체 세계의 구세주, 제3차 세계의 왕 중의 왕으로 와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청산지으려 고 한 마지막 순간에 사탄이 그렇게 한 거라고요. 하늘나라의 아들딸을 영육을 통해서 희생시켰고, 영적 나라인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켰 고, 세계시대의 재림주가 넘을 수 있는 경계선에서 목을 조르고 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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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없애버리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허용할 수 없어요. 타락한 세계의 아담 가정이나, 예수님시대의 아담 가정이나, 재림시대의 아담 가정이 출발 당시에 사 탄의 전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참사랑 위에 결실로서 지어놓은 것이 아담 가정과 예수 가정 그리고 재림주 가정이 에요.
그러니까 제 아무리 권세를 행사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어느 기준의 책임자였다는 걸 알고 있고, 그 책임자를 밟고 넘어서서 시정할 수 있 는 창조의 동기가 없어요. 그건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미지에서 출 발해서 나라도 통째로 쓸어버리고, 이 세계도 통째로 쓸어버리는 행동 을 했어요.
그러면서 사탄의 제일 목적이 뭐냐 하면 성관계예요, 성관계. 성 해방이라는 것이 창조의 이상에서 있을 수 없어요.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성 해방이라는 게 있을 수 없다는 거라고요. 이건 완전히 파탄되는 거 예요. 누더기, 거지새끼들의 보따리 모양으로 인간의 성이라는 것이 갈 래갈래 구멍이 뚫려서 어떻게 돼 있어요. 어디에 손을 대더라도 뻥뻥 뚫어질 수 있는 난장판의 세계가 돼 가지고, 하나님도 수습할 수 없는 거예요.
창조이상의 본연의 형태를 다시 그려 가지고 발표할 수 없는, 방어 할 수 없는 이러한 난처한 시대가 됐어요. 참부모의 가정 전체, 핵심의 3대권을 몽땅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아담을 몽땅 죽였고, 예수를 몽땅 죽였어요. 그래 가지고 재림이라는 말을 남겼어요. 아담 완성, 예 수님 완성, 그 다음에 재림주 완성의 기준까지 다 넘어서는 최후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17세, 16세를 중심삼고 완성할 것을 파탄시켰어요. 완성한 아들딸 대신 만민을 중심삼고 열 여섯 사람 전 부가 하늘나라의 천국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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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헬리콥터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이고, 비행기 자체가 가는 목적지도 같이 가니만큼 영원히 하늘땅에 문을 열고 같이 들어갈 수 있는 동족을 한꺼번에 때려놓았어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사탄의 마음대로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방패로 막고, 이걸 정리할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혈통을 재건 하는 이 모든 걸 완결한다는 거라고요. 그런데 남자 여자가 수억이 되 지만 남자 완성의 승리의 발판, 여자 완성의 승리의 발판에 착륙할 수 있는 그 순간을 사탄이 마음대로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완성의 목표를 향하여 가는 그런 주인이신데 어떻게 하겠어요?
창조이상이라는 것은 참사랑 위에서 시작돼 가지고 완성해 나가는 데, 참사랑을 벗어난 자리에 있어서 이 일을 이뤄 나가는 사탄이 참사 랑 안에 들어가서 침범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걸 아 니 막을 수 없다는 거예요. 같이 구원받는 사람은 앞으로 자기의 성씨 가 다르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성씨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에요. 참 부모로 말미암아 부활되고 재창조된 하나님의 구해진 혈족으로서 만국 만민의 성씨가 달라지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모든 인간은 물론이지만 참사랑의 휘하에서 창조된 모든 만물도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지극히 큰 것까지 완성권을 가지고 참부 모의 영광에 동참하는 거예요. 모든 만물이 그 영광 가운데 대등한 가 치체로서 호흡도 같이하고, 산 생명체로서 모실 수 있는 동참자가 된 다는 겁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혈족권에 접붙어서 들어갈 수 있는 시 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구원의 섭리가 끝나고 종족⋅민족⋅혈통의 인연이 어떻게 되겠어요? 역사적인 전통은 전부 다 해체해야 돼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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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무엇을 찾아야 되느냐? 우리 조상들의 열조가 아담으로부터 1대나 2대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수천 대까지 나온 것이 전부 다 갈라 져 나왔으니 그 조상들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무슨 축복이라고요?
「조상축복입니다.」조상축복을 뭐라고 그러나?「중생⋅부활⋅영생입니다.」
개성진리체를 중심삼고 개체 부활, 가정 부활, 국가 부활, 세계 부활, 천주 부활이에요. 하나님만이 사랑의 기반 위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나중에 특권을 가지고 이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금년 7 월 19일 오후 2시 몇 분이라고요?「4시입니다.」4시 43분이던가? 그 시간을 중심삼고 모든 만유의 존재를 타락하지 않은 권에 해방⋅석방 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 안에 들어온 만물이 얼마나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의 영광된 세계의 한 분자로서 흡수되기를 바라고 나왔느냐 이거예요. 참인류의 조상이 희생 봉사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천만 번 희 생하더라도 참부모 실체의 완성에 동참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세포까 지도 참부모를 닮기를 바라던 만유의 존재가 참부모의 완성에 동참해 야 됩니다. 그 영광과 존귀를 같이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겁니다.
나비면 나비를 보더라도 어때요? 나비의 세계에도 그들의 참부모가 있다는 거예요. 나비의 조상으로서 타락권에 잡히지 않고 해방될 수 있는 1대조의 조상을 모셔 가지고 그들 전부가 완성한 실체로서 참부 모의 영광을 대신해야 돼요. 자기들의 몸과 마음을, 정성을 들이고 투 입해서 평화이상의 천국이 성립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목적의 완성으로서 최후에 남길 수 있는 숙명적 희망의 데스티니 포인트(destiny point; 종착점)예요.
거기에 정착해서 만우주에 자유분방한 평화의 천국이상이 영원히 계속될지어다! 만물의 생명을 흡수해 가지고 살고 있는 후손들이 만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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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권을 이뤄서 분립하려야 분립할 수 없는 일체권의 세계가 하늘이 바라는 이상본궁의 나라요,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그곳에 영원히 하나님을 모시고 천년만년 하루도 빼지 않고 효자⋅ 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을 안식의 왕으로서 이제라도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결심을 하고 나선 무리가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에요. 이제 여러분과 관계있는 사람들을 축복해서 해방해 줘야 돼요.
혈통전환을 하고, 10개월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죄악에 물들었던 이 모든 사탄의 그림자가 될 수 있는 죄악의 요소를 녹여서 없애버려야 돼요. 그래서 완전히 해방된 자리에서 정리해야 돼요. 정비가 아니에 요. 정리하니 만큼 딴 개체로서 하늘 앞에 바쳐질 수 있는 무리가 되 어야 돼요. 참부모가 하나님의 본래 이상향을 뒤집어 놓았던 걸 비로 소 다 꿰매 가지고 완전한 것으로 하나님에게 돌려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만민이 한 부부와 같이 되는 거예요. 65억 인류가 가정을 대표해서 큰 남자의 왕초, 여자의 왕초와 같은 이것을 하나님 앞에 참부 모가 다시 낳아서 길러 바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이 모든 사탄 세계의 환경을 소화하고 영광의 실체로서 아버지 앞에 바쳐 지는 그러한 고향 복귀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이것이 우리들 의 소망의 고향 땅이고, 소망의 조국광복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 주!「아주!」
이것이 수박인데, 수박의 조상이 있어요. 참된 조상, 참된 아버지의 조상과 어머니의 조상을 다 갖고 있습니다. 모래 한 알도 참부모의 역 사와 마찬가지로 어때요? 한꺼번에 소원성취의 해방⋅석방의 천국화가 될 수 있는 조국광복에 가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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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나 종교권 혹은 사상계에 주인이 되겠다고 노력한 사람들이 소원한 것이 지금까지 닫혀 있었는데 한꺼번에 열어 가지고 어떻 게 되겠어요? 어디든지 자기가 길을 따라가 가지고 조상들을 만나서 천국의 왕초 대신 모실 수 있는, 희생 봉사할 수 있는 대신자로서 영 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족에 가담해서 살게 돼요. 만물과 만상의 모 든 존재도 사랑을 받고 사는 거예요. 낮은 급에 있는 동물들한테 존경 을 받고, 하나님 대신 그것들을 지켜나갈 줄 알아야 돼요.
열 여섯 살 때부터 본연의 기준을 하나님이 잃어버렸으니 본연의 자체가 나오기 위해서는 결혼도 15세를 넘어서야 되게 돼 있다고요. 우 리 어머니 아버지도 결혼한 것이 아버지는 열두 살, 어머니는 열 여섯 살 때 결혼했어요. 결혼을 빨리 할수록 좋은 거예요.
왜? 인류역사에 있어서 열 여섯 살 때부터 고난당했으니 그것과 가까운 자리에 가서 혼인의 말씀을 소개해 가지고 1년 2년 3년 돼야만 아버지가 누구이고, 어머니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요. 가정에서 교육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일곱 살, 여덟 살이 돼야만 학교에 들어가서 상대를 찾아가요. 결혼은 스물 네 살까지 하지 않으면 안돼 요.
제일 지독한 게 일본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이 실험하는데 생체분해의 실험을 산 사람을 가지고 했어요. 한국의 애국자들, 충신, 성인의 도리를 따라가는 사람들이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생체를 분석해서 실험을 많이 했어요. 구보키(久保木)가 그 소대의 한 일원이 었던 것을 알아요. 보고하는 것을 들어보면, 아이구…!
사람에게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구워서 먹어도 보고 말이에요…. 먹는 데는 누가 먹느냐 하면, 감옥에 들어온 사람들이에요. 자기 동족 을 잡아 먹이고, 간이나 무엇이든 안 먹으면 같이 죽여 가지고 돼지와 같은 짐승들에게 나눠주는 놀음을 한 거예요. 인간이 할 수 없는 역사 적인 패악의 행동을 한 일본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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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본 사람을 참부모라는 사람이 나와서 상대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상대의 나라로 택했다는 것은 수수께끼예요. 아담 이후에 참가정 으로 태어난 것은 예수보다 낫고, 아담보다 나을 수 있는 자리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존경해야 할 만유의 존재가 때려잡 는 데 있어서 협박과 공포로 몰아내 가지고 총을 목에다 놓고 생명을 유린시킬 수 있는 최후의 고개에서 정해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단체로 몇 천 명, 몇 만 명, 몇 십만 명, 몇 백만이 죽어 묻힌 그 무덤들을 이제 파헤쳐서 공개해야 돼요. 악이 얼마나 악했다는 사실까지도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한 어려움 가운데 살아남아 가지고 하나님이 보호해서 참부모의 가정 3대권이 살아남을 수 있었 다는 거예요. 하나님 창조이상의 세계를 이루어 가지고 천상천하에 마 음대로 할 수 있는 소유권을 한꺼번에 넘겨주고 싶더라도 줄 수 없었 다고요.
그렇게 마음대로 못 하고 사는 하나님의 사정과 심정이 얼마나 고달팠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은 그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되어야 돼요. 그 하나님 앞에 사탄을 방어하는 방파제가 되고, 경계선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천리를 밝혀 나온 종교권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육성 해야 돼요. 이것을 파괴시키려는 것을 백방으로 방어할 수 있는 이론 적 체제의 한 발자국이라도 경계선을 승낙받지 않고 넘어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았고, 실체의 참부모를 닮은 이것이 전부 다 갈라졌어요. 갈라진 이것을 규합할 수 있는 것이『평화훈경』이에요.『평화훈경』이 끝날에는『평화신경』으로 바뀌어 가지고 하나님만이 전체 대표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참부모 앞에 가서 모든 걸 책임지고 승리의 패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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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하나밖에 없는 그 하나의 자리에서 만 우주 앞에 “다 이루었다. 내 뒤를 따르라!”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천국을 개방하는 문들을 열고 들어가서 족속들이 갖춘 내용의 실적에 맞게끔 지파를 편성하여 한 나라의 체제, 대가족을 연 합한 국가의 형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여러분이 어디로 가겠느냐고 묻게 되면, 본 고향을 찾아가야 된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원칙에서 수평선과 수직선이 한 점에 맞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91도나 89도처럼 1도만 틀려도 안된다는 거예요. 인간도 그 자리를 찾아 가지고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마음세계와 몸뚱이가 완전 히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기원으로 해 가지고, 그 위에 존속하는 대등한 가치의 길에 서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이 동선을 중심삼고 90도, 90도, 90도가 다르더라도 어때요? 100도가 되게 되면, 전부가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부하가 걸 리지 않는다고요. 소모가 안 돼요. 천이면 천이고, 만이면 영원히 만이지 삭감이 벌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매일같 이 아침에 창고에 가득 쌓아놓은 것이 저녁때 다 없어지더라도 하룻밤 만 자고 나면 꽉 차요.
본연의 형태는 인간들에게 소화될 영양소가 돼서 혈액을 구성하는 거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그것이 다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 가지 고, 그 본연의 형태를 갖춘 완성체의 자격을 지녀 가지고 만유의 공동 적인 가치의 소유권 앞에 대등한 가치로 당당히 들어설 수 있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민평등, 만민통일의 한 혈족으로서만이 비로소 하나의 이상적인 조국광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불가피한 사실이 아니 겠느냐! 아주!「아주!」(박수)
하나님과 인간의 핏줄이 갈라진 것을 하나되게 만들어 가지고 공동적인 뭐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와 육계가 하나 돼 가지고 자기 자신을 완성한 자리에서 대양을 건너고 세계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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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지 해방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배가 항해하는데, 선장이 나침반을 바라보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되는데 그걸 볼 줄 몰라요.
나침반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으니 자기 멋대로 다 하다가 나중에 할 수 없이 끝날에 가서는 ‘아이구, 우리 아버님이 참부모라는 말이 맞 았구나. 참부모를 알아보지 못했구나!’ 하게 돼요. 핏줄은 참부모를 알 고 태어났는데, 그 핏줄을 갖고 태어난 삶이라도 사탄 세계의 전통에 80퍼센트 혹은 70퍼센트까지 잠겨서 사니 어때요? 물을 부정하고, 사 람을 부정하고 살 수 없으니 자기들도 따라가고 있는 거예요.
몸뚱이 전체가 따라가고, 팔이 따라가고, 머리가 따라가고, 몸뚱이가 따라가서 얼룩덜룩한 이 패를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부모님 가정이 일시에 죽어 없어질 수 있는 걸 탕감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으로 세워 나가는 거예요. 패권적 해방시대를 발표할 수 있는 최후의 데스티니 포인트라는 거예요.
역사 이래 시대가 변천해 나온 때를 맞춘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것을 어떻게 맞춰 가지고 이때 딱 이렇게 해 가지고 들어맞게 끔 하늘이 활동의 기반을 차지할 수 있는 놀음을 해 나오느냐? 그것은 선생님만이 아는 수수께끼예요. 이제는 이렇게 나타나다 보니 너희들 과 마찬가지로 무지했던 사람들이 일시에 알아요. “어떻게 살아났어?” 하고 말이에요.
자기 힘으로 살아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하늘이 도와도 한 번, 두 번이 아니에요. 우리『평화신경』이상의 내용을 가지고 살렸다는 기적적인 역사를 과학적인 데이터에서 발견하고, 수리적인 글자의 해방의 선상에서 다 일치된 결론이에요. 섭리사관과 역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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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된 자리에서 다 맞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거예요. 이걸 부정할 수 있는 양심적인 사람은 있을 수 없다고요.
양심대로 따라가야 돼요. 안 따라가면, 모든 게 깜깜해져요. 길이 막혀요. 영계의 조상들이 지금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지나고 4차와 5차 심정안착의 시대까지 오기 위해서 어떻게 했겠어요? 그동안에는 세계전쟁의 와중에서 방향도 못 잡고 그늘에 숨어 가지고 때를 기다렸 던 거예요. 그것이 종교가 하는 일이에요.
선생님이 기다렸어요. 금년이 해방 후 63년이에요. 마지막이에요.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사탄 세계가 하늘을 갖다가 망칠 수 있는 최대의 무기로 사용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 현재 로스앤젤 레스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요? 로스앤젤레스란 천사세계를 잃어버 렸다는 거예요.
미국 발전사에 있어서 로스앤젤레스가 한 것이 뭐냐 하면 배우들을 중심삼고 음란문화를 개문한 거예요. 천사를 잃어버렸다는 말과 마찬 가지예요. 타락한 천사세계를 이뤄 가지고 배우들을 중심삼고 세계의 문화권을 타락시키고 있어요. 이상문화권의 때가 8부 능선, 9부 능선 만 되게 되면 오는데 완전히 거기에 빠져 가지고 타락하기 전 모양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게끔 돼 있어요. 종교도 하나님까지 죽었다고 할 수 있는, 다 긁어버리고 굿바이를 하는 마지막 판이에요.
여기에서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실제로 보여요. 개인⋅가정⋅종족⋅ 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가 전부 다 갈래갈래로 갈 라져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요? 사탄도 말하기를 하나님 이 이렇게 손으로 잡아 가지고 놓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고 결론을 지었는데, 하나님만이 생사지권을 주 관하는 거예요. 죽음의 자리에서 살려줄 수 있고, 사는 자리에서도 살릴 수 있는 양면의 권위를 가졌어요.
사탄은 죽일 줄은 알았지만 살릴 줄 몰라요. 죽음인 최후의 데스티
172 하나님의 일족권
니 포인트(destiny point)에서 아무리 자기가 권한을 가지고 행사하더라도 하나님의 일족권은 사라지지 않아요. 자기들도 ‘아이구, 다 없어 졌다!’ 하고 일어서보니 다 살아 가지고, 자기들이 위에 올라가서 하나 님을 시봉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그걸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길이 훤하게 보인다고요. 너희들도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들이니 부모 님이 누구인 줄 알고 몰려들어 가지고 이러고 있잖아요.
오늘의 잔치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와 있어요. 사기꾼들도 들어왔고, 마피아도 들어와 있고, 야쿠자도 들어와 있고, 그 다음에는 깡패도 다 들어왔지만 하나님 앞에 에덴동산에 초대해서 불러낸 이 자리에는 형 제지애로 말미암아 핏줄을 우리 핏줄로 생각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 나님 부모를 우리 부모라고 하고, 하늘나라가 존경하는 부모도 영원히 모실 수 있는 부모로 모시겠다고 결속되어 있는 것을 누가 갈라놓을 수 없어요. 그렇게 알고, 너희들의 갈 길을 이제…. (이후의 말씀은 녹 음이 돼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 함) *
오늘은 대회가 끝나야 할 날인데, 원고를 곽정환이 한번 읽어봐요. 대회의 종결을 짓는 것으로 하늘땅의 축복가정들과 전체 앞에 본이 될 수 있게 천천히 읽어봐요.「오늘은 대륙회장들하고 일본에서 40명, 또 대구⋅경북에서 왔습니다.」일본에서 40명, 어디 경북…?「대구⋅경북 입니다.」
대구⋅경북! 대구를 내가 알던가, 경북을 알던가? 내가 옛날에 알았던 지방과 이름이 같아요. 새로이 기억해야 할 텐데, 새로이 기억하려 면 새로운 사건을 일으켜서 통일교회의 본이 될 수 있는 역사가 벌어 져야 돼요. 그것을 아시고 그럴 수 있는 각자가 되고, 그럴 수 있는 주 인이 되려고 노력하면 하나님이 같이해 줄 거예요.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간단히 해요. 그 내용에 대한 얘기도 한번 해요. (보고와 훈독)
이제 마지막 한때밖에 안 남았습니다. 다시는 선거가 없어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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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8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4 혈통전환과 축복완료
게 달라집니다.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축복받고, 수천억이 지상에 재림하는데 현재의 인류는 타락이 무엇이고 복귀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있어요. 그러나 영계에서 재림하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조상들은 똑똑히 다 알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사상이 어떤지를 다 알고, 그것 을 풀어 가지고 하나의 목적과 결과를 다짐하기 위한 거룩한 시대의 종착점에 서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 일을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시작하니 만큼 어때요? 영계에서 보고 아는 것과 같이 지상은 깜깜한 밤중 가운데 이 일을 시작하니 조상들 이 와 가지고 밤 가운데서 갈 길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류를 코를 꿰어 가지고 데려가려고 그래요. 조상들이 길을 막는데, 영계의 해원성 사를 하는 모든 길 앞에 개문적인 전통을 준비 안 한 민족이라든가 종 족이나 가정은 거기서 끝장나게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 두 종류의 사람을 전부 다 영계에 데려갔어요. 친구나 누구나 말이에요. 그것과 마찬 가지로 이제 최후의 종막전의 막을 바라보는, 베일을 바라보는 데 있 어서 지금 현재의 한국 사람을 어떻게 해요? 현재 뜻 가운데 있어서 조국광복의 터전이 된다는 한국 사람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이 우주 가운데 새로운 광명의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천국을 개문해야 할, 그 베일을 벗겨야 할 그 원칙은 부동적인 하늘의 철칙이기 때문에 거기에 일치 안 되는 사람은 반드시 조상들이 데려다가 별동세 계에 집결시켜 가지고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한 자리에 다 있다고 해서 같지 않아요. 전부 다 같은 시대의 같은 자리에서 교육받고 살다 온 무리이니까 같다고 생각하겠지 만,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선조들의 위계가 다르고, 서 있던 자리가 다 다르니 만큼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수많은 이 땅 위의 사람들도 다르니까 조상들이 다른 지역에 데려가서 별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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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교육해서 시간을 단축시켜야 돼요. 그러한 종막전이에요. 보이지 않게 된 모든 것은 금을 긋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수평선, 복귀적인 수평선이 수평이 돼야지 이것이 조금만 기울어도 부딪쳐 투쟁한다는 거예요. 완전히 수평이 된 자리에서 하나 둘이에요. ‘평평할 평(平)’ 자가 두 수평을 중심삼고 남 자와 여자가 하나된 가운데 이것을 꽂는 데는 어디에 꽂아요? 평지 위 에 꽂는 거예요. 꽂는 그 자리라는 것은 영원부동의 창조이상적 최종 목적의 결착점이요, 하나의 변할 수 없는 완전한 표준적 핵이라는 거 예요.
그 자리를 찾아서 넘어서지 않고는 입적이 불가능하고 상속권에 동참할 수 있는 길에서 탈락되는 거예요. 그렇게 탈락됨으로 말미암아 몇 천만 년 이 일을 다시 탕감하기 위해서 답보를 되풀이하면서도 벗 어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종교구원의 도리가 끝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지옥의 고통을 느끼면서 “하나님이여, 구세주여, 참부모여…!” 하며 신음하는 세계를 본연의 이상세계까지 데려오기 위해 서 수고하신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금을 그어야 할 시간을 정하신 이상 그 일을 단행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금을 긋고 말아요. 아무리 비참한 타락의 한스러운 소리가 천지에 꽉 차더라도 변함이 없어요. 그 성원의 소리를 다시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 하나님이에요.
또 평화의 지상세계에 살기를 바라고 있는 모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도 최후의 경계선에 가서 미래의 베일 앞에 반대한다는 마음을 안 가지고 절대신앙을 한다고 해도 자기 급이 미치지 못해서 그 선을 넘지 못하게 되면 좌우로 갈라지는 거예요. 두 세계로 격리할 수 있는 곳을 따라 가지고 사탄들은 들이 내리제기고, 하늘세계에서는 들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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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미니 그 사이에 있어서 누가 승리하느냐?
사탄 세계로 영계의 최후 목적세계를 중심삼고 미비해서 해방적 가치를 갖지 못한 사람들은 탈락해 가지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지구성 혹은 상대적 세계의 우주가 서로서로 주고받은 그 가운데에서 상치됨 으로 말미암아,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갈라지기 시작하면 영원히 더 큰 데로 돌고 돌다가 우주 중 앙의 집결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탈락된다는 거예요.
우주가 운동하는 그 환경에서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관성에 의해서 어떻게 되겠어요? 조그만 십(十) 자 가운데서 10분 동안에 도는데, 이 것을 연장해서 수천 년 해놓으니 말이에요. 수천 년 기간에 10분 동안 기간 내에 돌던 그 식대로 돌아가니 모든 전부가 타버리고 말아요. 불 로 심판한다는 말이 그래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버리고 말아 요, 속도가 빠르니까. 그렇지요?
요즘에 인공위성 같은 것이 지구에 착륙하려면 중력의 힘에 엇갈려서 착륙하는데, 비준에 안 맞으면 앞대가리가 타버리고 만다고요. 딱, 그와 같이 되어서 자동적으로 타버리고 말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저갱(無底坑)이라는 말이 있어요. 통 가운데 끝이 없어요. 끝이 없는 통에 집어넣고 그런 구원의 함성, 탄식의 함성, 타 락의 원한의 함성이 들려오면 뚜껑을 닫아버리고 이 자체를 놓아버리 게 되면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망상적인 결론이 아니에 요. 불가피적으로 해결지어야 할 심판적인 결론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 면 안돼요.
세상을 정비가 아니라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정리를 해 가지고 새로운 조국에 입적해서 종족의 반열을 다시 하는 거예요.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수천 대를 더럽혔던 사탄 세계의 혈통이 역사적인 혈통의 조상들을 찾아야 돼요. 그렇게 조상의 반열을 찾기 때문에 미국 사람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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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자기 핏줄이 같은 조상의 인연을 통해서 한국에 왔으면, 그것을 따라서 돌아가야 돼요. 그런데 수천 리, 수만 리를 혼자 날아갈 수 없고 걸어갈 수 없습니다. 방황하는 65억 인류의 상황, 그것을 헤쳐갈 수 있는 길목에 서 가지고 다리목이 되어 교량을 연결시켜야 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각자가 그런 자리에 못 섰으니 분별된 개성진리체의 정착 목적이 다르니 만큼 완전히 별동부대로서 그 다리를 못 찾게 되면, 어슬렁대다 가 자기 조상들이 와서 데려가서 최후 심판의 마지막 길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기가 찬 놀음이에요.
그때 여러분이 “통일교회 문 선생님, 우리 참부모님…!” 해야 안 통합니다. 자기가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수용태세에 있어 가지고 개인이 완성한 개성진리체의 고정적 가치완성의 자리가 우주를 대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인데, 그런 가치의 내용을 갖추지 못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겁니다. 알겠어요? 깨끗이 없어집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가는 데 간다고 하지만 어때요? 그렇게 간 결과와 여러분이 상대적 관계가 돼 있고, 인연을 중심삼고 자기의 힘으로나 우주의 힘이 그것을 보호할 수 있어야지 그렇지 않고 끊어버 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성명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 마는 거 예요.
몇 천 년, 몇 만 년, 몇 백만 년 아무리 살아 존재했더라도 정착의 책임은 누가 져요? 자기 부모가 있더라도 부모가 안 진다는 거예요. 대우주에 떠 가지고 구름과 같이 돼요. 구름은 기후만 맞게 되면 있었다, 없었다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거예요. 그와 같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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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지막으로 대할 수 있는 현상세계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그런 세계를 맞을 것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이제 선생님이 여기에서 떠나게 된다면, 한국에서 떠나게 된다면 한국과는 마지막입니다. 선생님이 그을 수 있는 금이 이렇다는 것을 다 가르쳐줬어요. 여기에 다 가르쳐줬어요.『평화훈경』이 이제부터『평 화신경』이 되어야 돼요. ‘신경’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세워놓은 헌법이 되는 겁니다.
여기의 1페이지에서부터 전체를 보게 될 때 자기 자신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의 사실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참부모가 책임지거나 하늘의 구원섭리의 도리가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자리에 고 독단신으로 나타난 자신의 탄식 형태가 하나님이 고통 받던 10배, 백 배, 천 배가 넘는 거예요. 그 순환의 길에서 다시 살려주겠다고 해도, 나 여기 살겠다고 해서 죽음의 길을 자처해서 없어져야 된다는 결론까지 돼요.
이것이 거울이에요. 여러분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과 딱 같아야 돼요.
『평화훈경』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신경’이 돼요. ‘귀신 신(神)’ 자로 하나님의 헌법으로서 잘못된 그 자체는 즉각적인 심판의 보응을 받 고 지옥의 그늘 가운데 무저갱의 세계, 무한히 어두운 세계에서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권과 인연이 있어야 영생하지, 그렇지 않으면 인연이 없어요. 그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인 데, 그런 신앙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제멋대로 하루에도 열 번 씩 변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제시’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어요. 산색만도 못한 인간 은 만유의 주인인 하나님 나라의 왕자권에 도달할 수 없는 것이 자연 적인 이치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심각해요. 선생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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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고요.
그러면 이제부터 선생님이 자기 가정들, 일족을 수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갑니다. 버려둬 가지고 가인 세계에 유린을 당할 수 있어서 사탄 일선, 경계선에 끌려갔다 끌려왔다 한 거예요. 이렇게 수천 년, 수만 년 해 나온 일족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도 일 편단심의 심정기준을 연결시켜서 국경선에서 넘어가서 없어지지 않고, 거기에 서 있는 한 불러서 모아 가지고 자기가 수고한 실적기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내가 찾아줘야 할 때가 옵니다.
일족들을 수습해야 돼요. 일족 전부를 가누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권속으로 데리고 들어가야만 인간으로서 남아질 수 있는 이상권 세계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을 수여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주!「아주!」자, 끝마쳐요. (훈독 계속)
주인의 자리가 뭐냐? 조국광복을 한 천주사적인 하나님의 조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예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비로소 한⋅일 해저터 널과 베링해협의 터널이 승리돼야만 영영 사탄은 관계없이 분별되어 버리고 말아요. 그것을 확실히 안 했다가는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돼요. 손대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돼! 소석 선생도 이런 교육을 안 받으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에요.
어떤 바람과 풍파, 세계가 나를 일시에 공격한다고 해도 침을 뱉고 발길로 차서 옥살박살 깨뜨려 버릴 수 있는 결의를 가진 주인의 자격 이 아니고는 남아질 수 없는 것입니다. 책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나서 그렇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 (훈독 계속)
원리를 모르면 안됩니다. 참부모를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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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혈통, 핏줄이 같아야 돼요. 핏줄은 닮지요? 핏줄이 닮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삼일행사까지 끝내야 됩니다. 삼일행사로 구약시대 를 벗어나야 되고, 신약시대를 벗어나야 되고, 성약시대를 벗어나야 되 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들어가서 비로소 제5차 해방권 안착 억만년 조국시대를 맞는 주인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요.
사탄에 대해서 그렇게 수고하던 하나님이 그냥 그대로 자리를 내주면 사탄의 모양새도, 그림자도 상상할 수 없는 정리된 천국이 돼야 하 느니라. 아주!「아주!」이 내용을 전부 다 환히 알아야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어요. (훈독 계속)
저 말씀 한 편을 훈독하는 데 32분에서 38분이 걸려요. 이 한 편에 역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등 7단계 고난의 역사가 다 엮어져 있는 것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한 한을 풀어드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불효막심한 탕자의 신세가 된 이런 자들이 타락하지 않고, 타락을 몰라 가지고 하나님 사랑의 품에 안겨서 영광 가운데 존귀 와 찬양을 영원히 갖추지 않는다면 이 우주와 더불어 같이 공생⋅공영 하는 해방⋅석방의 일치의 이상향을 고향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제 여러분들이 입적하게 될 때는 성씨가 전부 다 다르고, 나라가 전부 다 다르지만 어디에 갈지 몰라요. 저나라에 조상의 반열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거기의 몇 대조 가운데 몇 대, 몇 천 대, 몇 만 대의 대수에 설지를 모른다는 거예요. 그 세계를 이제 찾아 들어가 야 돼요.
그것도 명단이 있어 가지고 아기시대로부터 태어나기를 하늘로부터 태어난 역사가 있어야만 확실히 자기의 갈 길을 가지만 중간에 제멋대 로 술 먹고, 담배 피우고, 타락과 연결되면 얼룩덜룩하기 때문에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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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아침 점심 저녁을 몰라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된다면, 시계가 없습니다. 24시간 낮인지, 밤인지 몰라요. 동쪽에서 뜬 해가 서쪽으로 지면, 하루가 간 것을 알 뿐이에요. 10일이 지나더라도 모른다는 거예 요.
인간세계에도 그런 사실이 있는데 명명백백한 시작과 끝, 뿌리가 다 환히 보이는 영계에서 그와 같은 자리에서 살다가 어떻게 고향의 집을 찾아가요? 수많은 조상들이 수고해 가지고 연결시킨 것을 자기 마음대로 새로이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연결시킬 수 있는데, 마지막에 결정된 것이 완전히 연결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길은 철도와 마찬 가지로 자동적으로 들어서게 되면 그냥 그대로 고개를 넘고 종착점에 다 가서 자기 고향집 안방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비행기도 그렇지요? 나침반 없이도 간 길을 돌아오는 데 문제없어요. 돌아오는데 아무리 노정을 변경시키려고 해도 그 길을 따라서 거꾸로 찾아갑니다. 그런 시대가 됐으니 영계의 완성한 터전 위에 완결을 보아 가지고 인류가 취해 가야 할 고향을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생각과 더불어 휙 찾아간다는 것입니 다.
그런 해방적 은사권에서 하나님 대신 어때요? 하나님이 날아가면 나 도 날아가고, 하나님이 천천히 가면 나도 천천히 갈 수 있는 거예요. 동화된 그런 한 지역이 아니고는 그런 일이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그 렇지 않으면 별동부대로 갈라진다는 거예요. 갈라지면 영원히 갈라지 는 것이지, 다시 만날 길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더욱이나 선생님의 사돈 된 사람들은 특별히 이제부터 주의해야 돼 요. 선생님은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말씀한 거예요. 헌납물을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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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바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가 제사장이 못 돼요. 역사적인 사람을 대신 시켜야 된다고요.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인진이를 무엇으로 처음 축복했다고요?
「축사장!」축사장, 축사장은 언제든지 부모님과 같이 있어 가지고 시작과 끝의 모든 전부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가는 데는 언제 나 따라다닐 수 있기 때문에 길을 몰라도 언제든지 가고 싶은 곳에 가 고, 있고 싶은 데 가서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그렇게 놀라운 거예요. 혈통을 묶어 가지고 친척관계에 들어왔다는 것이 얼마 나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다 천국에 들어가더라도 몇 십 대에야 참부모님의 혈족과 자기 혈족이 만나 가지고 사돈이 될 것인가? 눈이 시퍼래 가지고 다 그러고 싶지만, 그것은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잘못 잡으면 영원히 돌아갈 길이 없어요. 잘못 택했다가는 그럴 수 있는 한의 종착, 한의 우주를 바라볼 수 있는 원수 사탄보다 더 나 쁜 자리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주의해야 돼요. 그렇게 정성을 다해 서 정비 정비하면서 가려가야 할 자기의 생애를 귀하게 남겨야 하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주!「아주!」자, 기도해요. (기도)
주동문, 왔나?「이번 행사 때문에 미국에 갔습니다.」가서 우리 헬리콥터를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책임지고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 을 메워주면 좋겠다는 것을 의논해야 된다구. 헬리콥터가 있으면 새로운 것으로 그렇게 해야 돼요. 사고가 났으면 사고가 난 것에 대해서 그렇게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 시간이 언제 될지 몰라요.
그리고 내일 모레면 10일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또 10일을 하면 며칠째 되나?「22일째가 됩니다.」22일째예요. 22일이면 어떻게 되나? 9월달이 되지? 9월달은 새로운 차원이에요. 방향이, 길이 달라진다고요. 그래, 선생님이 언제나 여러분 앞에 서 가지고 매일같이 통고할 시 대는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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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환히 열려져 있어요. 이것을 어디에 가든지 펼쳐서 읽어야 돼요. 전부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안 만날 수 없는 만남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언제나 같이 해주고, 내가 하던 것을 의지하고, 부모의 공적을 따라 가지고 어 때요? 타락하지 않은 후손들이 가야 할 목적지를 바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자기가 천성에 들어갈 수 있는 승리자가 어 떻게 되느냐? 그것을 위해서 각자가 노력해야 됩니다.
천 명이면 천 명이 가는 데는 조상들과 대가 끊어진 것을 어떻게 메우느냐 하는 데 따라서 달라져요. 여기에 있던 사람들이 같은 친구 더라도 십 대, 천 대, 몇 만 대 대수의 차이가 있는 만큼 먼 거리에 갈라져 사는 거예요. 엄청난 결과가 되는 거예요. 자기가 실천한 비 례에 따라서 말이에요. 하늘의 전통은 수직에 가까운 거예요.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라 수직에 가깝게 해서 지상에 종착점을 메워야 된다 는 것을 아시고, 그것이 남아 있으니 그 누군가가 아니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그 페이스에 맞출 수 있게끔 하늘이 찾아와서 나를 인도해 주고 통고해 줄 수 있는 친구의 자리 혹은 가까운 혈통의 인연인 친척의 자리에 있지 않으면, 같이 동행 동반해 가지고 천성세계에 들어가서 하늘나라의 반열을 짜는 데 참관할 수 없는 낙후된, 떨어진 후 손들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특별한 섭리의 한 때에 가서 불쌍하니까 최후의 통첩이 한 단계 두 단계 있을지 모르겠다고요. 그런 혜택권 내에 들어가기는 더 욱이나 힘들어요. 거기에 자기 소유권을 가져 가지고 마음대로 해서 하늘이 원치 않는 가정이 되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더더구나 사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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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핏줄로 더럽혀서 술 먹고, 담배 피우고, 계집질하고 바람을 피우면 안돼요.
이제부터 우리 아벨유엔이 되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이름도 모르게 없어집니다. 조상들이 와서 데려가요. 그러니까 지상이 깨끗이 정리 안 될 수 없어요. 영계에서 살던 영인들, 조상들이 다 와 가지고 3분의 2 이상이 그 일을 알고 있는데 알지 못하는 것들은 그렇게 된다는 거예 요. 지상의 직계혈통 후손들만이 모르니 어떻게 해요? 그렇게 모르는 것을 한꺼번에 아는 자리에 갖다 세울 수 없으니 데려다가 수천 단계의 교육 단계를 거쳐서 올라가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길이 무서운 거라고요. 한 번 잘못하면 천만년 역사가 틀어져 나가 가지고 주인이 주인 못 되고, 아내가 아내 못 되고, 아 버지가 아버지 못 되는 그런 결과의 세계에 이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요. 우리가 이제 갈 수 있는 최후의 길에서 탈락하게 되면, 영계와 관 계를 못 맺으면 안돼요. 그런 탈락된 후손의 길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것을 느끼지 않으면 안돼요. 느껴야 돼요.
그것을 알고, 이 말씀이 싫더라도 이 기간 내에 이대로 실천해야 돼요. 몇 년이에요? 5년이 조금 넘나, 4년인가?「4년 조금 넘습니다.」그래, 이 기간이 7년 노정이에요. 칠팔절을 중심삼고 7년 노정에 모든 것을 청산하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그러니 자숙해 가지고 자기 일족 을 중심삼고 빨리 혁명을 해서라도 혈통을 입적시켜야 돼요.
혈통을 전환해서 입적할 수 있는 삼일식까지 끝내지 않으면, 부모님과의 관계를 세울 수 있는 조건이 없습니다. 하늘과 뜻의 인연을 남기 겠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지는 거예요. 심각합니다. 아시겠어요?
「예.」점점점 심각한 말을 내가 하기 때문에 만나기가 무서워요. 여러분, 한강철교가 끊어진 뒤에 한강을 건너기가 얼마나 힘들었는
지 알아요? 다리가 있어도 군대 외에는 다리를 못 건너가요.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뭐예요? 피난의 난시에 혼란한 환경에서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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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나라의 특명을 가지고 데리러 온다는 거예요. 자기가 전도한 사람이라도 여러 사람이 있으면 그 덕을 받아 가지고 그들의 옆에 붙 어서 건너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도를 하라는 거예요, 전도. 자기가 자기 일족을 완전히 지도해야 돼요.
끝내자구, 어떻게 하자구? 신준이가 왜 안 와? 신준이가 와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야, 신철아! 가서 신준이를 데려와라! 과자도 있고, 다 있는데 왜 안 와? 신준이, 거기 있니? 할아버지가 자기 온 것을 모르 는 것 같으면 옆구리를 가만히 찔러요. 내가 왔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왔으면 뭘 해야 되는지를 아니까 그 길을 열어달라는 거예요. 박수하 라고 하고, 윙크하라고 하게 되면 그거 해 가지고 과자를 나눠주는 거예요. 그것이 일과인데, 일과를 빠뜨리면 울어요.
이야, 나보다 나아요. 훈독회를 한 시간이라도 안 하게 되면 울고 통곡해야 할 텐데, 그걸 잊어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신준이보다 못하다는 거예요. 많이 배워요. 누가 갔나?「예, 연락하러 갔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나’는 남아질 사람인 것을 다 알아요. 영계에서 여자들에게는 4대심정권에 대한 체험을 다 시킵니다. 통일교회를 믿으면 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했다면 그렇게 가르쳐주지 못하지만, 자기가 교회와 나라를 대신해서 살려줄 수 있는 입장에서 싸우게 되면 다 가르 쳐주는 거예요.
아프리카에 전도 나가는 사람들이 어려운 지대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이동하는 것도 전부 다 가르쳐줘요. 너 어디에서 어디까지 몇 시 몇 분에 강을 건너가라 이거예요. 그런 모험적인 일을 거쳐 온 경력자들이 통일교회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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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 보게 되면, 그 사람이나 나나 지금 밥을 먹더라도 한 자리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가져 가지고 같은 입으로 같이 먹고 다 이러지 만 앉은 자리의 경력이 선조로부터 어떻게 인연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 인연의 사실은 심정의 터전이 돼요. 같이 살 수 있고, 좋아할 수 있 는 내용들이 된다는 거예요.
심정의 세계가 모든 기반의 이상이지 사랑의 세계, 사모하는 세계에는 그런 세계가 연결 안 돼요. 정서적인 면에 사무쳐 가지고 오로지 하나밖에 모르는, 하나밖에 따라갈 줄 모르는 사람 외에는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정회원이 되기 쉽지 않다는 거예요. 그것을 잘 알고 고개를 넘고 넘으며 부딪치더라도 참고 참고 넘어가야 돼요.
일생을 노력해서 10단계도 넘어가기 힘들어요. 수천 단계가 어그러져 있는데, 끊어진 다리를 가다가 중도에 다리목이 없어졌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 딱, 그래요. 선생님이 놀라운 것은 개인적인 구세주, 가정적인 구세주, 종족적인 구세주 등 7단계의 주인 자리를 책임지는 거예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오호…! 다들 오기를 바랐는데, 크게 박수 한번 해줘요. 그 다음에는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윙크했어요. 자, 이제는 과자를 나눠줘요. 아빠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 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이요. 이 앞줄에 있는 사람이 몇 사 람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딱, 열 셋이에요. 이것이 열 셋인데, 오늘 열 세 사람이 앉 았기 때문에 선두자들에게 나눠줘요.
그랬으면 까까도 먹고, 아침을 맛있게 먹어 가지고 고향에 내려가서 기쁜 결과가 되게끔 강제적으로라도 축복완료를 시켜야 돼요. 혈통전 환과 축복완료, 그것을 하지 않으면 입적이 안 돼요. 그것만 하게 된다 면, 무슨 죄를 짓고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그것으로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선생님도 잊어버리고,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탕감복귀의 말이 없 어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경배) *
(경배)「오늘은 부산과 울산에서 왔습니다.」부산, 먼 데서 왔네! 와서 잤나, 오늘 새벽에 왔나?「어제 출발해서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 다.」오늘 훈독회는 새로운 기분을 가져 가지고 잘 해봐요. 서론부터 쭉 읽으라구! (『평화신경』Ⅰ장 훈독)
창세 이후의 타락과 구원섭리의 탕감복귀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도 뺄 수 없어요. 하나님의 해원이 될 수 있는 골자가 다 들어 있습니 다. 이것을 알고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이상 향을 그릴 수도 없는 거예요. 그릴 수도 없는 동시에 희망과 평화의 왕국이라는 이상향은 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와 모든 빛은 절망과 낙방이에요, 낙방. 낙방이 돼 가지고 파괴된 현실, 현재에서 우리들의 소원이 뭐냐 이거예요.
여러분에게 있는 아내, 아들딸, 여러분의 가정,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의 세계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게 없어야 할 것이 생겨 가지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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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9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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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정도(正道), 하늘나라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터줄 것이냐? 여러분이 그럴 수 있다면,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타락하게 내버려두지 않았지요. 이미, 막혀버린 이 역사적인 벽을 여러분 자신들이 헐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부모도 아니고, 여러분 의 조상도 아니에요. 여러분 개개인이 이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데, 산 을 넘고 바다와 같은 수평세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해방적 미래와 현재와 과거가 동일한 자리에서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승리의 왕권 상 속자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바라면서 가고 있는 것이 타락한 인간 들이에요.
우리 소원의 일념으로서 하나님이 앞장서고 모든 종교, 모든 사상가들이 앞장서 나왔지만 다 경계선을 넘지 못하고 스톱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등 8단계의 경계선을 넘 어서 최후에는 9 10 11 12의 4단계 경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피안의 본향 땅에 입성을 통고해야 할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공상적인 결론이 아니에요. 그 세계의 실전장에서 개인시대에도 몸 마음을 다 도상 아래 세워 가지고 사탄이 공격하는 전면전쟁을 전개하던 역사시대를 이겨 왔어요. 개인적인 역사시대, 가정⋅종족⋅민 족 등 8단계의 섭리사적인 역사시대까지 거쳐 와 가지고 결론지은 것 을 여러분이 부정할 수 있어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부모님이 가는 길이 아니에요. 내가 갈 길을 다리 놔놓고 피안의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지워졌기 때문에 천 만 수난의 역경도 극복하고 개인적인 고개, 가정적인 고개, 종족적인 고개를 비롯해서 8단계의 고개를 넘어야만 타락한 구덩이를 메우고 평지를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외에는 제아무리 행복하고 제아무리 희망을 찾아간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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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환경에서 매일매일 가중되어 들어오는 탕감의 역사적인 재앙이 나를 짓누르고 있는 것, 그 태산 같은 사탄이 더럽혀 놓은 그 짐을 벗 을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참부모라는 양반을 내세워서 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뭐예요? 옷을 하나 갈아입고, 둘 갈아입고, 세 번까지 갈아입 어도 부족해요. 이것이 8단계인데, 하나님까지도 옷을 갈아입을 수 없 어요. 여러분이 타락한 이후에 짊어진 죄악의 옷을 첩첩이 입고 있는 데, 누가 그것을 벗겨주느냐? 죄를 짓게 된 본인들이 벗기지 않고는 그 본체를 벗길 수 있는 길이 영영 없다는 이론적인 확고한 노정 위에 들어선 우리 가정, 우리 족속, 우리 민족, 우리 세계였구나!
이 8단계의 세계를 넘겨줘야 할 책임이 여러분의 등에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벗을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 에 선생님은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 종족적인 승리권, 민 족적인 승리권, 국가적인 승리권까지 어떻게 했어요? 그 5단계를 극 좌와 극우의 둘이 합해 가지고 넘어야 할 텐데, 사탄이 나와 가지고 하늘을 제겨버리고 악의 주인이 왼쪽을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좌익사상입니다. 좌익의 절대주의를 주장하는 공산권이 돼 있다는 거예요.
왜 절대주의냐? 하나님까지도 죽여 버려요. 창조이상적인 천국까지도 없애버려요. 그래서 깜깜한 밤중의 지옥 밑창에 떨어졌으니 어떻 게 광명천지를 바랄 수 있겠느냐? 사탄이 남겨놓은 악의 모든 조건 들, 옷을 벗겨서 치워버리고 해방의 나라를 이뤄 가지고 내가 승리했 다고 혼자 한자리에서 “만사 승리 완성했습니다, 아버지!” 할 수 있어 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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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같이 가야 할 하늘땅이요,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같이 갈 수 있는 만우주요, 결속하여 일체의 심정권에 통할 수 있는 뭐예 요? 우리 손톱도 통하고….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손톱의 끝까지 통해요. 그렇게 예민한 세포분열적인 종착점까지도 밤이 오는 것을 알 고, 날이 지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어둠에 사로잡혀 가 지고 깜깜한 지옥 밑창에 떨어진 거예요. 거기서 어떻게 살아날 거예요?
거기에 하늘로부터 하나의 줄이 있어 가지고 전부 다 해방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여러분처럼 현재 타락한 밤중에 있는 존재들에게 다 른 무엇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여러분의 숨구멍과 꽁무니를 꿰어서 매달아 놓은 것이 아니라 이렇게 거꾸로, 180도 반대로 세워놓 았다는 거예요. 어떻게 바로잡을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개인이 옷을 벗은 실상인데, 우주의 어떠한 존재가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실상으로서의 나라고 하는 데 순응할 수 있 는 환경이 안 되어 있습니다. ‘세계’ 하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완전히 좌익이 전체를 점령해 가지 고, 상대적인 존재가 나타나면 없애버리게 돼 있어요.
남북통일이 공산당에 의해서 이뤄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에 있는 누구누구가 아무리 선생님에게 충성을 했더라도 잡아다가 언제든지 도리탕을 해서 만물의 미끼로 나눠줄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는 거예요. 살아남을 수 없어요. 그 옥중에서 어떻게 탈출할 거예요? 자기들이 못 합니다.
아담 이래 하나님뿐만 아니라 예수를 포함한 종교지도자들이 하늘을 반대하고 선을 반대하는 악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안간힘을 다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한 사람도 해방된 사람이 없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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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왔어? 경상남도야, 경상북도야?「경상남도, 부산입니다.」부산, 부사스러운 거예요. 팔금(八+金=釜)산의 ‘쇠 금(金)’ 자가 어디 든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없게끔 해야 돼요. 팔금산의 ‘팔(八)’ 자가 뭐예요? 문이 열렸어요. 오른편 사람과 왼편 사람이 없으니 뻥 없어졌어요. 하나님도 다 없어졌다고요. 그러니 ‘쇠 금’ 자가 나가 가 지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거예요. ‘팔(八)’ 자를 ‘사람 인(人)’ 자로 만들어야 돼요. ‘팔(八)’ 자는 무엇을 열었느냐? 여자로 말하면 오른다 리와 왼다리를 터놨어요. 누구든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선의 근본이 다 흘러가 사방으로 헤쳐질 수 있는, 도망갈 수 있는 자리예요. 아무것도 없는 사탄의 제물밖에 안 돼요. 사탄이 잡아서 좋아할 수 있 는 제물로서 남아져 있어요. 이는 희생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 한국이 팔금산의 어느 선에서 정지됐어요? 대구 앞에 무슨 산이 있어요? 팔공산?「예, 팔공산입니다.」무슨 산이라고요?「팔공산입 니다.」그래, 팔공산! 어떻게 또 팔공산이에요. 거기에 무슨 강이 있어 요? 낙동강! 낙동강, 거기에서 헤쳐져 가지고 깊고 무서운 강이 되었 던 것이 팬티 입고 건너다닐 수 있게 됐어요.
낙동강이 무슨 뜻이에요? 동쪽으로 떨어졌다는 거예요. 이게 동쪽 아니에요, 동쪽? 아시아의 극동이에요. 낙동강 오리 알이 된 곳이에요. 낙동강 오리 알이 되겠으니 깊은 줄 알았는데, 모래더미가 연결되어 피안과 자기 서 있는 자리를 연결시킬 수 있어서 누구든지 마음대로 건너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오리가 어때요? 물이 있고, 고기가 있는 곳에 알을 낳는데 오리가 얻어먹을 땅이 있어요? 깊은 물 가운데 고기들이 사는데, 이게 모래가 덮여서 늪이 돼 가지고 배가 보이는 거기에 살겠다고 지금 부대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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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거기에는 고기의 이상권이 없는 겁니다.
그 이상권을 누가 이뤄놓았느냐? 미국(美國)이라는 것이 미운 나라도 되지만 아름다운 나라도 돼요. 미국을 맨 처음에 일본 사람들은 아 름다운 나라가 아니라 ‘쌀 미(米)’ 자의 미국(米國)이라고 했어요. 일 본을 미국이 먹여 살린 거예요. 한국에서는 뭐냐 하면 미욱한 나라예 요. 그 나라의 생사지권도 낙동강전선의 승리로부터 압록강⋅두만강⋅ 송화강까지 넘어서지 않고는 안되고, 그러면 한국 나라에도 희망이 없 는 거예요.
몽골을 보라고요. 몽골 오지의 물구덩이에서 출발해서 분열되어 가지고 인류가 퍼져 나갔습니다. 몽골족이에요. 몽골족은 인류의 78퍼센 트예요. 그 전체가 물에 잠겨버린 것과 마찬가지예요. 노아 심판 때 딴 것은 다 죽었지만, 고기만이 심판을 면했어요. 이번에는 고기들 가운데 살아남은 것이 어떤 것이냐? 큰 놈들은 다 죽지만 새끼들, 모래 가운 데 붙은 알들이 남아요. 3대권입니다.
천사세계는 망했고, 인간세계도 망했고, 하나님의 세계도 망했는데 3대를 망친 뭐예요? 이 세계의 큰 고기들은 다 죽었어요. 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난 것이 있어요. 더러운 물 가운데서 성별된 조상들밖에 없어요.
팔금산의 꽁무니에 가서 기도하고, 혼자 울고 몸부림치며 살던 사람이 문 총재예요. 거기가 범일동이에요. 낙동강 저쪽에서 넘어오게 되면 범일동으로 넘어와야 돼요. 거기는 반드시 범이 지켜 가지고 넘나드는 사람은 중밖에 없어요, 중. 중이라는 것은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닌 뭐 예요? ‘중(中)’ 하면 가운데를 말해요.
그래도 가운데가 제일 넓은데 남아져 가지고 이 길을 넘나들고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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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 수 있는 숙명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것도 불교권과 유교권이 연결되어 가지고 기독교권에 밀려서 갈데없이 방황하는 신세를 알아야 돼요. 그것이 몇 년 동안이에요? 금년까지 63년입니다, 63년.
낙동강 오리 알을 다시 품고 내가 본연의 자리 깊은 호숫가, 많은 고기새끼들이 우글우글하는 데서 처량한 뭐예요? 그 낙동강 오리 알의 살길이 어디예요? 땅 밑창에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땅을 찾 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 땅이 뭐냐 하면, 사탄이 주관하는 지옥을 뚫고 나가 가지고 반대의 천하예요. 그 천하를 찾기 전에는 소생할 수 없었던 낙동강전선이 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낙동강 가의 큰 나무들은 오리나무도 아닙니다. 미리나무(미루나무)예요. 미리 알았다는 거예요.
오리나무는 가지를 치게 되면, 가지가 짝짝짝 해요. 가지도 옆으로 딱 하면 쪽쪽쪽 갈라진다는 거예요. 5분도 못 가고 모든 퉁거리와 가 지가 째까닥 째까닥 갈라져 가지고 죽어질 수 있어요. 그 본체도 죽고, 가지도 죽어요. 나중에는 거름더미밖에 안 남아요.
그럴 수 있는 세상을 누가 구해준 줄 알아요? 그 복판에서 누구보다 심각해 가지고 기도한 부산이에요. 부산항을 매일같이 바라보고 말이 에요. 전쟁이 시작돼 가지고 3년 몇 개월인가? 그날까지 전쟁마당의 비참한 실상 가운데 신의주로부터 부산까지 어려움의 고개를 넘기에 홀로 몸부림을 친 거예요. 맨 나중에 도착한 사람이 나예요. 몇 월 며 칠이에요? 1월 27일이에요. 12월 3일에 평양에서 철수해 가지고 두 달 가까운 기간을 맨발 벗고 민족의 탈락자들을 수습하면서 어려운 피 난길을 나온 왕자가 문 총재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박정화를 용매도의 어디예요?「영천입니다.」영천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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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용매도로 가는 항구, 거기에서 배를 타고 가야 될 텐데 어땠어요? 군대가 전부 다 용매도로 간 것을 알았기 때문에 밤을 새우며 걸어가는데, 원필이와 둘이서 자전거에 큰 거인을 태워 가지고 갔던 거예요. 피난길이 대로가 아니에요. 소로예요. 그러니까 고개를 넘다 보면 어때요? 그런 산길을 걸으면서 부산까지 왔던 일화의 내용을 여 러분은 모르는 거예요.
용매도까지 갔다가 건너올 때 선생님이 박정화, 그 큰 사람을 업고 건너오던 그것을 미군들이 사진을 찍은 거예요. 그게 기록이에요. 그 사진 하나가 남았는데, 문 총재가 걸어가던 모습이에요. 거기에는 아버지를 업고 가는 자식이라고 했는데, 반대예요. 아버지가 죽을 자식을 살려주기 위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역설적인 환경의 사진, 그것이 문 총재 자신이 보면 자기인 줄 아는데 말이에요.
그 현장의 사실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데, 누구도 모를 수 있는 말을 하고 있어요. 한번 지나가면 흔적도 찾을 수 없는 손님의 사진을 기념 하겠다고 유엔군이 찍어놓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앞으로 후대 에 에덴동산, 본향의 땅이 찾아지게 되면 어디든지 이런 정신을 가진 부모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고 맹세할 수 있는 무리만이 그 지역에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입니 다.
해방의 지상천국, 만왕의 왕이 와서 본연의 세계를 회복해 가지고 해방을 선포하는 조국광복의 날이 오지 않고는 그런 기념할 수 있는 날들이 없어요. 선생님이 일반 피난민들처럼 그렇게 순순히 강을 건널 수 있게끔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꿈이에요. 그렇게 건너기 위해서 얼마나 고충을 느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몰라요. 그 피난의 역사를 알아야 돼요.
그 낙동강을 건너 가지고 부산에서 항구를 바라보며 매일같이 어떻게 했다고요? 전황을 알 수 없으니까 부산의 높은 뒷동산에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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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드나들던 배들을 바라보기도 했는데, 그곳이 지금의 어디예요?
「범냇골입니다.」범냇골이 아니고 범일동이에요. 범냇골에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부락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머무를 곳은 없었어요. 그래 서 찾아간 곳이 공동묘지예요.
사람이 죽어 가지고 묻힌 공동묘지의 가운데를 파보게 되면, 사람들이 썩은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던 거예요. 어떤 때에는 피 냄새가 나요. 물론, 피 냄새가 나는 물도 마시고 살아야지…! 응당, 그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전황을 알기 위해서 산에 올라가서 항구를 바라볼 때 수송선들이 어때요? 부산에 왔다 갔다 하면서 군수품을 나르고 있 던 배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승리하는 것이고, 좋은 것이고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줄면 줄수록 비참했던 거예요. 그렇게 부산 바다를 바 라보며 눈물을 흘린 사실…!
피난민들이 밥을 한 끼 얻어먹으려고, 아침을 먹으러 가게 된다면 남북에서 몰려온 피난민들이 전부 다 행렬을 지어 있기 때문에 수백 명이 이렇게 되는데 그 행렬이 끝나기 전에 모든 식사도 밥이 없다고 해서 중단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뒤로 돌아가 가지고 부산 부둣가 에 피난민들이 와서 오글오글하는데 죽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 거기에 무슨 장수가 있었느냐 하면 떡 장수, 죽 장수, 팥죽 장수가 있 었어요. 부산이 그렇게 됐어요.
그 거리를 걸으면서 한 끼의 아침밥이나 점심밥을 먹기 위해서 아줌마들의 손길을 부딪치고, 그것도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없는 입장에서 자기가 오늘 배급 받을 수 있는 식량이 무엇인가를 찾아 가지고 특별히 아는 죽 장수 할머니들을 찾아가면, 앉으라고 그러면서 돈은 나중에 내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왔다가 먹고 가게 되면 하루 종일 죽이 모자란다는 거예요.
부산 거리의 어떤 상점에 내가 들어갔다 나오게 되면, 그 상점에는 몇 달 동안 손님이 그치질 않아요. 그러니까 “야, 그 손님이 왜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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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느냐?” 한 거예요. 죽 장수도 자기 고향살이가 아닌 피난살이를 하기 때문에 그 손님을 만나 가지고 하루 생활에서 자기가 승리를 찬 양할 수 있는 일들을 손꼽아 기다려요.
그래, 나는 어디에 갔다가 와야 되는 거예요. 후방에 널려 있는 식구들을 찾아갔다가 오려면 한 달도 걸리고, 반달도 걸리는데 그때까지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가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보다 더 가까이 나를 모셔주는데 그 부둣가, 선창가의 죽을 사 먹던 자리와 떡을 사 먹던 그 자리가 지금도 그리워요.
내가 죽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던 거예요. 이 민족을 위해 나를 삼십이 넘도록 길러 가지고, 뜻길의 선봉에서 가로막게 할 수 있는 가짜 주인이 아닌 진짜 주인인데 가짜 주인도 못 되는 취급을 받으면서 진 짜 주인의 심정을 하늘과 인연을 맺어 가지고 살아날 수 있는 길을 하 늘이 안내해 가지고 지금의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 테예요?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내가 선의 왕이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되찾아서 하나님 승리의 패권시대 위에서 왕관을 쓰는 거예요. 왕복을 입고 호령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휴전선이 끝 날 것을 아는 선생님은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남북이 갈라져서 한반 도의 허리가 끊어졌어요. 나는 남쪽 나라로 쫓겨나와 있어요.
이제 북쪽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돼요. 너무나 먼 피난길을 왔기 때문에 돌아가기 힘들더라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지금까지 피난 을 오던 몇 십 배, 몇 백 배 어려운 길이 있더라도 그 길을 거꾸로 돌 아가야 한다는 거예요. 어느 정치적 풍토에 따라서 달라지는 대통령들 이 나와서 문 총재가 가는 길을 자꾸 막고 있는 실상의 세계를 뚫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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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이곳이 어떤 곳이에요? 부산에 피난을 갔다가 이제는 지옥 앞의 문을 바라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경계선 앞에 부 딪쳐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 선생님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는 가죽을 벗겨서 나눠줘야 되고, 살을 벗겨서 나눠줘야 되고, 뼈를 깎아서 나눠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골수까지 짜서 넘겨주 지 않으면 돌아설 희망이 없는 그런 경지까지 허덕였다는 사실을 알아 야 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소식을 모르지요? 형제들의 삶도 하나도 모르 지요? 영락교회가 피난민의 교회로서 대표해 가지고 몇 년 동안 북쪽 에서 오는 사람들을 수용했는데, 문 총재가 기독교를 멸망시키는 괴물 이니 잡아 치우라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기에 우리 가정이 제물이 되어서 ⎯지금도 경계선을 못 넘고 있습니다.⎯ 갈라졌어요. 형제들도 그렇게 갈라졌어요.
이번에 통일적인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기초, 실 맥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이제 90세가 다 됐습니다. 오늘이 8월 며칠이에요?「9일입니다.」9일이지요, 9일? 팔 구 칠십이(8×9=72), 72장로들이 해방권을 못 넘었어요. 여기에 걸려 있어요.
팔 구 칠십이(8×9=72), 이것은 모세의 70장로들이 중심이 되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120문도가 된 것처럼 120수를 잡아서 방위선이 돼야 할 텐데 팔 구 칠십이(8×9=72)의 선도 못 넘은 낙동강전선에서 피난 민의 생활을 하다 보니 누가 누군지 믿을 수 없어요.
그렇게 비참하게 살던 사람이 하늘의 왕자라고 하면서 나설 수 있어요? 그걸 누가 믿어요? 구세주 퉷, 메시아 퉷, 재림주 퉷, 참부모 퉷…! 참부모까지 전부 다 기성교회가 합해 가지고, 우리 성진이 엄마를 중심삼고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부산경찰서에 가서 고문당하던 사실을 다 몰라요.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아내라는 사람이 그 자리까지 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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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하나님의 영원한 대속자요, 영원한 상속자가 될 아담 해와가 하늘을 배반했기 때문에 그 후손이 몇 천 대, 몇 만 대까지 슬펐던 역사의 한 을 나에게 풀라고 총체적으로 갖다 퍼부었는데 거기에서 죽지 않고 살 아남아야 했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죽으라고 하는데 꺼풀이 지고, 살 이 뜨고, 뼈다귀가 보여요. 그런 극악한 고문에서부터 고생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어려운 피난살이에 종들이 갈 수 있는 제일 어려운 길을 내가 맞이 해서 죽지 않고 돌아서서 환고향해 가지고 기념탑을 세우고, 조국광복 을 찬양할 길이 멀고도 먼 길이구만! 국경선이 그렇게 멀 줄은 몰랐어 요. 지금에 와서 알지. 이야, 가지가지의 수난 길도 많았지만 그것을 넘은 것은 내가 넘은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보여줬어요. 네가 이제 넘어야 할 고개가 이렇게 험하니 준비하라고 말이에요. 이런이런 고비 가운데서 열 번 죽더라도 열한 번 부활하고, 열두 번 죽게 되면 열세 번 부활하고, 백 번 죽게 되면 백 한 번, 천 번 죽게 되면 천 한 번, 만 번 죽게 되면 만 한 번 부활해서 가야 된다고 한 거예요. 역사를 얘기하려면 한도 많아요.
선생님은 말할 내용이 많아서 밥을 굶고, 배가 고픈 것도 참고 말씀을 한 것은 그 말씀이 흘러가서는 안 되겠기 때문이에요. 어느 언덕바 지에 찢어진 종이 짜박지에 문 총재가 이렇게 이렇게 하고 싶다는 사연들을 흘려보낸 그것이 걸려 가지고 기록으로 남은 것이 오늘날 통일 교회의 비참한 역사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나를 따라온 사람이 있어요? 낙동강 오리 알을 누가 먹어요? 고기들이 다 까먹어요, 고기들이. 노아 심판 때 죽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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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뭐냐 하면 바다의 고기들이에요. 낙동강 위에 고향을 잃은 오리알들이 떠도는 가운데 있어서 선생님이 먹을 것이 있어요? 오리 알을 까 먹겠나, 오리를 잡아먹겠나? 그 사연이 얼마나 한스러워요. 어머니가 있어요, 아버지가 있어요? 내가 고향도 반대하고, 나라까지도 반대하고 나서니 어느 누가 편이 돼요?
오늘 아침에는 오리가 알들을 까 가지고, 그 껍데기가 깨짐으로써 숨을 쉴 수 있는 거예요. 안의 몸뚱이를 벗어 가지고 주둥이로 숨을 쉴 수 있는 환경의 그런 자리를 찾아가 가지고도 죽지 않고 살아서 이 자리까지 왔다는 사실은 무슨 운세예요? 내가 잘나서, 문 총재가 복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의 생명줄을 최후에 연결시키는 한 인 간으로서 끊어지지 않고, 그것이 길을 통하게 되면 갑자기 발전할 수 있게 돼요.
그래서 1차⋅2차⋅3차의 피난노정에 있어서 중공군까지 후퇴할 수 있는 상황이 돼 가지고, 이북의 고향산천에 한번 돌아가 가지고 어머 니 아버지를 구해서 나와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팔로군들이 나오기 전에 고향의 동산 건너편을 바라보면서 어머니 아버지를 불러 가지고 데려오지 못한 한이 지금도 남아 있어요.
내가 고향을 떠나올 때 사방에 형제의 우애를 가져 가지고 팔다리를 붙들고 늘어지면서 “어디에 갈라져 가려고 하느냐?” 하며 가지 말라고 하던 그 고향, 쫓아내야 할 텐데 그렇게 가지 말라고 막던 고향산천을 바라보고 들어가서 데리고 오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이북에서 데려온 원필이의 어머니와 문 씨가 있었어요. 네가 친족의 아줌마들을 데려오 라고 고향에 보냈더니 영영 없어졌어요. 지금까지 몰라요.
절망 중의 절망에도 계란 안에 있어서 주둥이로 따서 숨 쉴 수 있어 가지고 앞의 세계가 신비로운 것이 무엇인가 모르는 가운데 시일이 지 남에 따라서 자기의 의식구조도 발전하고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아하, 하늘이 이런 자리에 나를 세워 가지고 여기에 이런 일을 하게 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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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 거예요.
고향 땅 대신 부산 땅에서부터 착륙해 가지고 이 말씀을 부산 땅에 남기기 위해서 말씀을 기록했던 그 시간을 내가 알아요. 순식간에 하늘이 지시하는 그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면 안돼요. 우리가 글씨도 빨리 쓰는 겁니다.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 가지고 ‘원리원본’으로부터 출판한 거예요. 이게 뭐예요?『원리강론』인데, 원리 자체를 중심삼고 이야기로 해설해 놓은 강론이에요.
순차적으로 어떻게 이것이 됐다는 것을 해설로부터 강론을 통해 가지고『천성경』『평화신경』‘가정맹세’ ‘원리책’ ‘공산주의 비판’ 등 모든 내용을 기록해 가지고 ‘이것을 가지면 우리 후손들이 살아서 공산세계를 삼켜버리고, 오리의 똥이 되고 인류의 똥과 같이 낙동강에서⋯.’ 낙동강이 어디예요? 낙천! 떨어진 낙동강에서 낙천 해방의 세계로 옮겨 질 때까지 죽지 않고 내가 해야 될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 다 왔습니다. 다 끝났어요.
오늘이 8월 9일인데, 내일이 10일이에요. 10일이면, 이제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내가 부대조건인 타락한 세계의 팔공산을 어떻게 해 야 되겠어요? 팔십공산이라고도 해요. 팔십이라는 연령이 돼 가지고 90대, 백 세가 되기 전까지 91⋯. 91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사탄 세계의 구 구 팔십일(9×9=81)의 시대를 넘어가요.
낙동강이 아니고 본향의 땅에 있어서 종자를 거둘 수 없는 패망한 세계 가운데서 뭐예요? 거기에서 오리의 알처럼 품어 가지고 길러온 것이 여러분이에요. 그래서 미래의 길을 가기 위해서 장흥에서 어떻게 했어요? 효율이도 아버지 어머니가 다 죽고 남아서 열 일곱 살에 왔 나? 효율이!「예.」몇 살에 우리 집에 왔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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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그때가 몇 살이야?「열 아홉입니다.」열 아홉이구나! 그러면 열 일곱이 넘었을 때네? 20대가 다 되었으니 철이 들었지!
공산세계의 첫 희생의 혈족이 김효율 가정이에요. 그 사촌과 오촌들은 소련에 가서 공부해 가지고 난다 긴다 하는 출세할 수 있는 명문지 가문인데, 갈 데가 없어 가지고 우리 집에 와서 살게 된 비참한 행로 의 걸음을 시작하고 나온 거예요. 그것을 얘기하려면 꿈같은 얘기지!
그 기원을 누가 증거할 수 있는 재료도 없어요. 80퍼센트가 거짓말 같은 말을 엮어 가지고 이런 모든 미래의 후손들이 갈 길을 위해 나는 병신이 되고, 나는 누워 있지만 어떻게 해요? 나는 칠성판에 누워 최 후의 운명을 바라보며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떠나기 전까지도 그 것을 모아서 남기고, 정도의 형태를 가르쳐줄 수 있는 그러한 역사적 인 원자재를 이미 다 남겨놨습니다.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내가 원하던 세계는 이뤄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성경의 몇 백 배, 어떤 경서의 몇 백 배, 종교인들이 외 우고 부르던 몇 백 배 이상 사랑할 수 있고 암송할 수 있고 그 소리가 천지에 넘쳐 하늘나라까지 닿아 하늘나라에 갇혀 있던 그 세계의 담을 넘어서 하나님이 문을 열고 누구를 내보내 가지고 한 번 두 번 세 번 조사해서 시대가 다 되었다고 하면서『평화신경』『천성경』에 있는 하늘 창고의 비밀을 다 드러내는 거예요.
땅의 비밀, 인류역사의 사실, 문 총재의 어둠에 잠겨 있던 모든 수수께끼 같은 지난날의 역사를 보고 어떻게 해요? 이 가운데 왔다 갔다 했던 어느 지역의 무엇이 빠졌다고 하면, 빠졌다는 그것을 보면 문 총재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지역에서는 통일교회를 지지할 수 있는 후계자들이, 그 땅에서 태어나 죽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무리들이 연결되기 때문에 일족 대신 종족을 편성하기가 쉬웠던 거예요. 죽다 남은, 종교에 시달려 없어졌다가 남은 그 무리들이 문 총재를 보고 일시에 모여들기 시작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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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여든 사람들이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먹을 것이 있으면 자기들이 도적질해 먹었지, 자기가 벌어서 먹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는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서 연명을 하고, 오리 알을 주워서 연명하고, 제2식량인 제2부식의 재료를 찾아 가지고 우리 통일 교회가 거지 중의 거지 놀음을 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부산에서 왔다고 여기에 와서 선생님 앞에 당당한 자세로서 ‘우리는 해방된 앞으로 천국 건설, 창건의 왕자 왕권의 자세를 가지고 나타났다.’ 그래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한스러운 역사가 짓밟힘 을 당해야 돼요. 해방되기 위해서는 기도하던 이상의 실천자가 나와 가지고 눈물로 기도했으면 통곡으로 기도해야 돼요. 4대 강수가 흘러 야 돼요.
하나 둘 셋, 세 물이 흐릅니다. 땀의 강수, 나중에는 피의 강수까지 5대 강수가 흘러 가지고 이 배꼽을 메우고 음부를 통해 가지고 다섯 나라의 족속의 피가 어떻게 돼요? 전부 다 원수로 말미암아 비참하게 죽었던 원한의 피 소리를 정화시켜 가지고 맑은 피 소리를 울릴 수 있 는 삼천리강산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이 찾아올 수 없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해방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이제 하나님이 앞장서는 겁니다. 내일만 되게 되면, 하나님이 앞장설 수 있 는 거예요. 수난의 길에서 지금까지 예수도 해 가지고 다 실패했어요. 재림주를 세워 가지고 죽었다 살아나서 생명줄만 남았지, 본체는 없는 것을 이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창조하는 거예요.
다 썩어진 에덴동산, 삼천리반도의 무덤 속에서 통곡하고 한의 생명을 마쳤다고 원한에 사무친 이들을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선생님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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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따라 나오고 선생님을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요? 그분이 우리를 살려준다고 약속했고, 자기들의 말을 믿으면 좋다고 하는 말씀을 알기 때문에 다시 영적으로 나타나서 옛날에 환고향을 할 수 있었던 고향을 찾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남길 수 있는 비참한 사람이 있으면 비 참한 세계에 보태고 보태고 보태 가지고 강원도를 넘고 삼팔선을 넘어 갈 수 있어요.
강원도가 경계선이지요? 그래서 경기도를 넘고, 강원도와 황해도를 넘고, 이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삼천리반도에서 선생님이 승리의 패권 적 왕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선두에 모시고 착륙해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새아침의 미명에 빛나는 천지개벽의 기쁜 환 성의 소리를 듣고 잠을 깨 가지고 ‘이제야 내 때가 되었구나! 나도 정 복을 입고 행차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나타나야 되겠다.’ 이래야 돼요.
내가 앞장서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앞장서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앞에 하나님이 서고, 그 뒤에 여러분이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 제 일 비참했던 선생님의 뒤를 따르는 거지 중에 거지 패들을 왕과 더불 어 해방의 축수를 해 가지고, 요 몇 개월 동안 지내는 가운데 교육해 서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왕권수립을 완료해야 되는 숨 가쁜 시대를 바라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아직까지 해방되어 건강할 수 있는,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내가 그 일도 청춘시대 이상 용기백배 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앞세워서 재촉해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나이 많기에 동산 가운데 먼 데를 안고 업고 넘길 수 있어 가지고 삼팔 경계만 자유롭게 해방된다면 만민해방, 천지해방의 세계 로 넘어가는 그 순간이 얼마나 긴박하고 숨막힌 최후의 일격이겠어요.
최후의 살기 위한, 숨을 내쉴 수 있는 방편의 세계를 밀고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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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폐를 들이 짜서 공기가 하나도 없게끔, 다 공기 냄새도 안 걸리게 짜 가지고 들이쉬게 된다면 에덴의 우리 조상들이 해원하는 거예 요. 수많은 선조들이 죽음의 길을 가면서 이 고개를 넘지 못했지만, 고개를 넘으면서 숨을 못 쉬었지만 나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해방의 순간을 맞는 거라고요.
기독교, 신부교회가 기독교입니다. 신부교회가 숨을 못 쉬던 이상의 자리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신부의 친척들이 몰려 가지고 해방의 조상들이 돼요. 그래서 새로운 싹이 나와서 자라는 거예요. 물 가에 죽다 남은 가지에서 새로운 싹이 나오는 거라고요. 요즘에 청계 천에 고기가 살 수 있게 만들었다는데, 그거 간단한 겁니다. 어려운 게 아니에요. 둑만 하나 만들면 될 수 있어요.
국경선도 그래요. 국경선에 높은 물만 흐르게 하면, 홍수가 나서 일시에 국경선이 없어져요. 홍수가 흘러 모여서 이루는 대해를 건너기 위한 선생님인데, 그런 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챔피언입니다. 여기의 현대보다도, 대우보다도 조선술에 있어서는 앞선 기술을 갖고 있어요.
일본 나라가 자랑하는 중요한 열두 공장들이 선생님이 시찰하던 공장들이 됐어요. 고맙게도 내가 전기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일본의 비밀 을 잘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전기원론을 없애버리고 노벨상을 수상한 학자들이 존경할 수 있는 큰 무덤을 남기고 천국에 가야 되겠다고 하 는 것이 선생님의 욕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로 모든 병을 치료 할 수 있는 기계까지 발명하지 않았어요?
물방아가 있지요, 물레방아? 물레방앗간에서 흘러가는 물만 가지게 되면 220볼트의 전기를 만년 발전시킬 수 있는 기계까지 지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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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거예요. 태극기가 어떻게 돼 있어요?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이렇게 돌아간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에스(S) 자예요.
물이 흘러서 발전을 세게 해 가지고 여기에 돌아가는 기계는 어때요? 이 고개의 90각도를 넘어 가지고 70각도만 넘게 되면 영원히 돌 아요. 그런 연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기자재를 갖춰 가지고 내 손으로 만들어서 말이에요.
선생님이 연구를 안 한 게 어디 있어요? 이번에도 병석에 누웠기 때문에 손 하나를 들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다리 하나를 들기가 얼 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렇게 어려운 것을 자기 힘만이 아니고 옆의 힘 들을 해 가지고 편리하게 움직이는 거예요.
여러분이 만민을 해방시키는 데 있어서 소대장이 되고, 중대장이 되고, 대대장이 된 다음에는 뭐예요? 연대장이 되지요? 연대장의 다음에 사단장, 사단장의 다음에는 뭐예요? 군단장, 그 다음에 뭐예요? 총사령관! 총사령관이 되지 않고는 천국을 해방하고 독립왕국을 만들 수 있 는 기반이 없는 거예요. 사령관이 되어야 돼요. 이것은 다 그런 사령관 들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이것의 수많은 기어발들이 맞아야 돼요. 이 손으로 할 때 이렇게 잡아당기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손이 안으로 돌기 때문에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니까. 그러면 조그만 기어발들이 개개인의 기어발들인데, 국가의 기어발이 수천 수만 개 가 달려서 개개인의 기어발에 맞을 수 있어 가지고 갈라지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로 큰 바퀴가 한 바퀴 도는데 작은 바퀴는 천 바퀴를 돌 수 있는 길이가 있어서 그렇게 돌더라도 고장이 안 나면 우주 가 돌아가는 겁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한 바퀴만 돌아가도 영원히 운동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120바퀴 130바퀴, 200바퀴…. ‘2백!’ 해봐요.「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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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곱이 2백이지요? 백 곱데기만 돌 수 있는 힘만 있으면, 여러분이 환고향의 주인 자리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총론입니다. 꿈같은 얘기인데, 가능한 것은 한 점도 없어요. 1퍼센트도 모르잖아요. 이런 것 저런 것 얘기하다가는 모가지를 조여 가지고 숨도 못 쉬고 어 떻게 돼요? 들이쉴 수 있는 힘이 없게 돼요. 그것은 제3의 힘이 필요 한 거예요.
여러분이 죽을 수 있는 자리에 갔지만, 통일교회는 죽으려야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영계로부터 제3의 힘을 연결시켜 가지고 여러분이 모 르는 가운데 어떻게 했어요? 여러분의 일족들을 기르기 위해 하늘이 얼마나, 조상들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조상들에게 빚 진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빚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 자신들이 그 빚을 물고 가기 위해서 선생님 이상의 충신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뻐덕이고 살다 가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야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가능해요. 그래야 만 선생님이 바라던 이상적 하나님의 나라와 이 인류의 조국이 생겨날 것이고, 광복의 우리가 살 수 있는 이상가정의 마을이 생겨나는 거예 요.
본향 땅을 찾아가야 되지요? 가정맹세의 첫째가 뭐예요?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어떻게 한다고요?「창 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창건이에요. 내 힘을 보태 가지고 더 아름 다운, 반대가 아니라 환영할 수 있는 함성이 자기 가슴속에 폭발된 것 이 현실적인 상대자로 나타난 일가가 편성돼서 일족이 편성되어야 돼 요.
한국 백성은 북에서 왔든지 남에서 왔든지 어때요? 어디에서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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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묻지 않고, 전쟁 통에 한 집에 몰려들어 왔으면 형제 이상 사랑하 는 마음을 품었어요. 그런 사랑을 느끼면서 내 고향보다 낫다고 생각 하고 이 땅 위에 묵겠다고 결의한 동족들이 돼 가지고, 혈족이 돼 가 지고 민족으로 편성된 것입니다. 열두 족속이 편성될 뿐만 아니라 열 두 민족이 편성돼야만 나라가 형성돼요, 나라가.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찾기 위해서 나도 피난살이를 하고 고생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러 분 자신들이 서 있는 자리가 어때요? 사탄이 개인⋅가정⋅종족뿐만 아 니라 민족 이상까지도 지배하고 있는 자리예요. 그렇게 사탄이 만행을 떨치는 그 세계에서 죽을 수 없어요.
그래서 마음으로는 천 년 공을 성으로 쌓고, 국토를 개척해 가지고 사탄 세계에 천 년 이후에 뭐예요? 내가 출발해서 천 년 이후에 건설 되는 그 나라도 내가 세우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 뒤로 물러나 고 없어진다고 하는 논리가 성립돼요. 천 년 이후의 고향 땅에 성벽이 쌓여 가지고 원수가 넘나들 수 없고 야망을 가질 수 없게 만들어야 돼 요.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을 마음대로 못 합니다. 이론적으로 못 당한다는 것을 세계가 다 알아요. 그거 알아요?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들까지, 우리 신준이까지도 왕 중의 왕은 할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딴 데 왕이 있다고 생각을 안 해요. 왕아버지라고 하니까 말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뭐냐 하면 책을 가르쳐주는 책 아버지와 책 어머니예 요. 그 이름을 자기가 지어서 불러요.
내가 그런 것을 볼 때 ‘이야, 후손이 달리 태어나누만!’ 그래요. 후손 앞에 조상의 탈을 써 가지고 ‘야, 손자 아무개야!’ 하고, 왕엄마 왕아버 지로 부르는 것을 자기 며느리나 자기 딸과 같이 부를 수 있는 자리를 차지 안 하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아기를 낳게 되면 낳자마자 어떻게 해요? 탯줄을 끊자마자 탯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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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는지 알아봐야 돼요. 탯줄을 끊어놨는데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 것인데 어떻게 할 거예요? 탯줄을 끊어 가지고는 어머니가 흐읍, 빨아 서 자식의 숨을 들이쉬는 그 맥을 알아 가지고 후, 불어넣어야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큰소리로 ‘응아, 응아, 응아…!’ 하고 울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손자손녀, 3대까지 못 길러본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도 자기 체면과 위신이 설 수 없어요. 전통이 없기 때문 에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려운 내색을 하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빚 때 문에 당장에 부도가 날 수 있는 상황에 있더라도 내가 선언을 생각하 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도의 명령을 내리 지 않아요.
은행이 처리해 가지고 부도가 날 선언을 함부로 못 해요. 내가 준비할 때까지 입이 열리지를 않아요. 어느 악마든지 어느 대장이라고 해 도 그 입을 열고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 자리에 못 나와요. 그것은 영 원히 막혀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힘을 알기 때문에 한 고개를 넘 게 되면 7대를 넘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거예요. 1대조에서 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7대를 대표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타락한 여자가 말하면 어떻게 돼요? 여자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여자가 나가는 담이 몇 개냐? 남자로서 왕좌를 여자한테 빼앗길 수 없어요. 그 다음에는 할머니의 자리예요. 계통이 그래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자리, 그 다음에는 아내의 자리, 그 다음에는 맏딸이나 작은 딸의 자리인데 가인 아벨까지 여섯 단계의 고개가 막혔어요.
‘동서남북!’ 해봐요.「동서남북!」‘동서’ 한 다음에 남북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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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은 설자리가 없습니다. 동서남북이라고 할 때 다 막혔으니 막히지 않고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 360각도를 중심삼고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것은 이 중심밖에 없어요. 중심에 가서 서는 거예요. 그래, 머리 좋은 사람은 수학을 잘 해야 돼요. 건너뛰기도 잘 하고, 타고 넘 기도 잘 하고, 숨기도 잘 해요. 공식원론을 모르면, 아무리 잘난 사람 도 낙방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삼팔육은 뭐냐? 사탄이 왼쪽을 완전히 점령했어요. ‘좌익만이다. 공산당에서는 당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좌익 만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당이 있다든가 교회가 있다든가 다른 나라의 가정이 있다면, 그것은 전부 다 반동분자들이에요. 반동분자가 뭐냐 하 면, 이렇게 돌면 반대로 도는 분자라는 거예요. 분자이지, 전체 나라가 없어요. 반동분자니까 마음대로 처리하지, 반동분자!
(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고, 이번에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같이 살아남은 패들이에요. 얘들이 먼저 나와서 뛰었어요. 야, 신준아! 손님 들이 와서 바라보는데 박수를 해야지! 박수를 크게 해봐요. 크게 하자, 박수! (박수) 이렇게 네가 할아버지를 잘 모시고 가라고 박수를 했으 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웃음, 박수)
이제 인사가 끝났으니 손님들이 밥을 먹을 텐데 쓴 밥을 먹지 말고 단 밥, 달콤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까까를 나눠줘요. 어린애 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지요? 언제나 까까를 먹고 뜻길에 출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승리와 영광은 우리 편이다! ‘만사형통이 다!’ 해봐요.「만사형통이다!」만사형통이에요, 만사형통. 이야, 아버님 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만사형통!
여기에 여자들이 많네! 부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어?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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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식구들이 가담했나?「울산에서도 왔습니다.」울산과 부산은 섬이에요. 섬나라이기 때문에, 일본과 계열이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부산 성지를 지켜 가지고 팔도강산을 해방하겠다는 사람은 한국 나라 의 충신 열조들의 가정의 도리를 다 이룰 수 있는 것이 돼요. 이런 교육을 해야 돼요.
일반교육이 안 끝났지?「예. (윤정로)」이제는 옛날처럼 통일교회 지도자로서 교육하는 것이 아니야! 신문사 사장으로서 불러서 언론계 를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경제계를 교육해야 돼. 3시대를 거쳐 나오 는데 혼자 다 해먹겠나, 나눠주겠나?「나눠주겠습니다.」나눠줘야지! 지금도 교육은 자기가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내가 또 얘기하니까 어떻게 생각해? 시작한 사람이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야 한 단계를 넘어서는 겁니다.
이제 끝내야 할 것은 뭐예요? 세계의 언론기관들이 이번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가 ‘와라!’ 하면 오게 돼 있어요. 안 돼 있나, 되어 있 나? 그 나라의 특파원들도 전부 다 오라고 하는데 안 오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안 오면 끽…! 목에 허리띠를 채워 가지고, 허리띠의 줄이 하 늘나라의 본궁에 달려 있기 때문에 저기서 툭 치면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결정적으로 언론계의 사람들을 부려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언론계를 부르기 위해서 교육을 끝냈으니, 일반교육을 했으니 언론계 를 끝내고 난 다음에는 은행계예요. 두 패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지요? 혼자서는 안 돼요. 두 패를 모아 가지고 교육을 시작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제2프로그램입니다.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혼자서 하겠다는 거야?「같이 하겠습니다.」여기의 부산 사람들은 왜 답변을 안 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했으면 혼자 답변을 하랬나? 전부가 “우리가 하겠습니다.” 이래야지요.
「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자, 이제는 할아버지가 일어서요.’ 하는 명령이에요.「진지 드세요.」아이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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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밖에 없네!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네 개만 더 줘요, 네 개만. 이 애가 주인이에요.
손자의 복을 빌려 먹어야 사는 겁니다. 열 셋, 열 넷! 자, 여섯 개만 줘요. 그래, 언니가 빼줘요. 옳지, 옳지! 여섯 개만 더 줘요. 할아버지 가 먹을 것까지 일곱 개를 주려면 줘요. 둘 더, 셋 더 줘요. 아이고, 됐다! 됐어요, 이제는.「많이 없네.」(웃음) 아빠 방에 가면 많아. 아이고, 요것을 할아버지한테 줬다가 몰래 가져가네! 방에 가면 많아요. 큰 걸 줄게요.
이 앞에 있는 사람들, 다 나와요. 대표로 예수의 아줌마가 일어나서 다 나눠주라구. 하나씩만 나눠줘! 둘을 나눠주면 모자란다. 아니야! 어 디서부터 줘? 남자부터 갖다 주나, 여자부터 먼저 주라니까? 이렇게 여기에서 대표로 앉아서 받는 사람은 부산 사람들이니까 어때요? 아이 고, 이거 보자!「빨리 가자요.」가자구? 할아버지를 잡아 가려고 그래. 다 돌아갔어?「예.」하나 안 남았나?「다 맞습니다.」안 남았어? 야, 네가 하나 더 줘야지! 할아버지 하나 줘야지….
훈독회를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훈독회를 했으면 훈시를 얘기 하는 시간에 윤정로가⋯. 아이고, 고맙습니다. 우리 손자가 준 까까 한 번 또 먹어보자! 이것은 자주색, 부산 빛이네! 가자구? 손 붙들고 가자고 그래. 가자, 손 붙들고…. (경배) 가요, 가요. 가자구! (박수) 분봉왕, 천국의 지도자들이 되어서 하늘의 사랑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비나이다.「아주!」(박수) *
(앞부분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맨 복판에 구멍이 나면, 그것이 작더라도 물의 압력에 의해서 얼마나 힘이 센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무섭고 두려운 길이 신앙길이 에요.
신앙의 ‘신’ 자는 ‘믿을 신(信)’ 자를 쓰는데 ‘사람 인(亻)’ 변을 쓰고, ‘앙(仰)’ 자는 뭐예요? 추앙이라는 앙으로 사모하는 거예요. 신앙 의 ‘앙’ 자는 추모하는 거예요. 자기가 상대권을 갖추어 가지고 한 길을 가야지 마음대로 왔다갔다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신앙도 그 위에서 되고, 사랑도 그 위에서 되고, 복종도 그 위에서 되는 거예요. 완성해서 뿌리 를 뽑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씨로 번식해서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나눠주는 거예요. 씨로 화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앞으로 자랄 수 있는 순이 그 안에 포괄돼 있고, 그 다음에는 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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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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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돼 있고, 그 다음에는 뿌리가 포괄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커야 돼요. 언제 나 모르게 저 사람이 저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한 길을 가야 되고, 혼자 고독단신으로서 남모르는 핍박을 받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려운 환경을 밟고 올라서고, 입으로도 물어 당겨 가지고 문을 넘어 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천성경』이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사람은 자기 성명을 나누고 인사를 시작하잖아요. 자기 자신을 말해야 돼요. 자기는 맨 높은 데 있는 것처럼 생각해 가지고 명 령조로 얘기할 수 없지! 떨면서, 마음과 몸이 진동하면서 얘기해야 할 텐데 자기 멋대로 제목도 말하지 않고 그러면 돼요? 어디에서 시작했 는지 방향도 모르는데 말이에요.
언제든지 그래요.『평화신경』이라는 것, 그 내용이 평화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뭐예요? 강물은 셋이 합해야 되잖아요? 강의 주류는 하루 에 몇 번씩 변하지 않아요. 주류는 주류대로, 가의 물결은 가의 물결을 따라가야 거기에 붙어 있는 오색 가지 동물과 균들이 살아가요.
주위의 환경을 정리해 가지고는 자기에게 남는 것이 있나? 그것을 가면서 거름으로 삼아 가지고, 그들의 피를 빨아먹어야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의 몸뚱이에서 피를 빨아먹어야 큰다는 거라고요. 핏 줄 아니에요, 핏줄? 핏줄이 그것을 빨아먹는 거예요. 원수들의 핏줄을 빨아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절대 지지 않아요. 사탄의 피 맛을 알고, 하늘의 피맛을 알아요. 대번에 이쪽이냐, 저쪽이냐를 알아요. 이쪽은 단맛이 나고 달 콤한데, 저쪽은 써요. 쓴 것도 잠깐이면 모르지만, 영원히 가게 되면 영원히 지옥이지! 쓰고 달고, 쓰고 달고…. 그것도 숨 쉬는 것과 마찬 가지로 숨을 쉰다고요. 하나님이 한 번 했으면, 사탄은 세 번이에요. 3 수로 포위하고 있으니 세 번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4분의 1밖에 안 되는 거라고요.
214 무섭고 두려운 신앙길
그런 자리에 서서 볼 때『천성경』이 얼마나 필요하냐? 이제 들어봐요.「『천성경』입니다. (양연실)」『천성경』이 무엇인지 알아야지! 영 계 실상세계의 그릇된 모든 것을 갖다 맞춰주기 위한 하늘나라의 올바 른 길이다.『천성경』이 그래요. 그래, 그런가 한번 찾아보라고요. (『천성경』훈독)
저걸 뺄 수 있어요? 저걸 뺄 수 있나? 사다리의 가름목과 마찬가지로 밟고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에요. 그 기반이 확실히 돼 있기 때문 에 통일교회는 그 누가 마음대로 못 해요. 와서 주인 놀음을 못 해요. 이런 내용이 말씀 내용의 질서적 골격, 구조적 내용이 돼 있고 뼈가 돼 있기 때문에 그 뼈에 따라서 살이 붙고, 살에 따라서 세포가 분열 되어 가지고 일신을 보호하면서 커 나가는 거예요.
그것은 불가피해요. 그 영양, 재료를 매일같이 공급 안 하는 사람은 죽는 거예요. 매일같이 컸다 작았다, 컸다 작았다, 잃었다 찾았다, 잃 었다 찾았다 하는데 말씀대로 하면 찾아지는 것이요,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잃어버리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지. 그 작용을 하는『천성 경』의 내용인데, 그것을 떠나서 살 수 있어요?
이것들은 왜 이렇게『천성경』이니『평화신경』이니 하는 걸 만들었는지 몰라요. 그 근원이 그런 거예요. ‘신경’이라는 것은 간단간단히 해서 갈 길만 가르쳐줘요. 네 갈 길은 저 산이 목표인데, 저기에 가다 가 바윗돌을 중심삼고 바른쪽으로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아득한 안개 속에 눈으로 보이는 똑똑한 것이 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알아요. 그곳으로 돌아가야 할 텐데, 그것을 맞춰 가려면 어때요? 한 치라도 방향이 틀리면 다른 데로 가요. 조심조심, 조심의 왕 초 길이 신앙길이요, 또 혁명의 왕초 길이 신앙길이에요. 그 길을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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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완성하고, 말씀이 없는 세계에 말씀을 중심삼고 새로운 천하를 창조하는 거예요. ‘내가 역사창조, 복귀의 공헌자다. 그러니 주인 자리 를 지킬 줄 안다.’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두 권의 책을 저울질해 나가면서 수평선이 되어야 돼요, 수평선. 평 저울이 아니고 막대기에 눈금을 만들어 놓고, 무게에 비준해서 수평을 만드는 거예요. 매달아 놓은 큰 것과 수평대가 딱 맞는 자리에 서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조금만 해도 틀어집니다.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매일같이 느끼는 거예요. 오늘은 저리로 가고 싶은데, 가다 보니까 3분의 1을 안 가서 발이 움직이지 않아요. 틀렸 다는 거예요. 고마우신 하나님이지! 주인이 있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핏줄이 틀렸기 때문에 임자네들은 가르쳐주지 못하지만, 선생 님이 가는 길은 암암리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알게 모르게 말이에요. 일반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
그래도 천일국을 시작해서 용케도 여기까지 왔어요. 절반 이상 고개를 넘은 것 아니에요? 희년의 고개를 말이에요.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에게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에서 완성되는 거예요. 쌍합 십승일! 하나에서 열의 주인이 하나님이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 다리가 다 흩어졌는데, 그것을 묶어놓은 원칙이 있다면 남아져야지!
장정순,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 시대에 따라서 내가 변하는 것이 아니에요. 시대에 따라서 시대의 환경을 내가 변화해 나가야 돼요. 장 씨면 장 씨 집안을 변화해 나가야 돼요. 나는 한국의 역사를 변화시키는 놀음을 해 나온 것 아니에요?
일본도 아니요, 미국도 아니고, 다른 나라도 아니에요. 이스라엘 나라도 틀렸기 때문에 포기해 버린 지 오래예요. 그것을 붙들고 아무리 애걸복걸해야 어때요? 죽을병에 걸려서, 암이 3기가 지나서 전신에 퍼졌는데 자기가 거닐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포위된 힘에 사로잡혀 끌 려 들어가서 그 원하는 세계로 가서 묻혀버리고 없어지는 것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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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것이 자연의 이치라고요. 별다른 이치가 아니에요. 원리원칙에 맞는 이치지! (훈독 계속)
그래,『천성경』과『평화신경』은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참부모가 가야 할 길이 아닙니다. 여기에 뺄 것이 없어요. 이냥 이대로 살아야 돼요. 기독교인 120명 선교사를 만들어야 되고, 다른 종교의 그 10배, 그 다음에는 다른 종교권 국민은 또 10배예요. 그래서 120 문도라고 그랬지요?
문도(門徒)가 뭐예요? 알기 위해서 찾아가는 무리 아니에요? ‘문’ 자가 ‘물을 문(問)’ 자와 통해요. 질문이 많아요. 문도들이 사도가 되어 야 돼요. 그 다음에는 사도가 돼 가지고 성자가 되어야 돼요. 성자는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거예요. 혈통을 넘어서 가지고 무리를 만들지 않고는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지상천국, 지 상 나라의 권세권을 넘어설 길이 없다는 거예요. 개척해야 돼요. (훈독 계속)
‘체휼!’ 해봐요.「체휼!」체휼이라는 말이 고맙고도 고마운 말인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체휼이라는 내용을 모르고 고마운 줄도 몰라요. 오 관이 다 닫혀 있으면서 체휼이 무슨 체휼이에요? 타락으로 오관을 다 덮어버렸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신준님이 들어옴) 먼 데서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신준이가 좋아서 왔는데 박수로 환영해야지, 박수! ‘나 사랑합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그 다음에는 인사를 다 했으니 맛있는 거예요. 까까를 우 리가 좋아하니 우리와 같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못 간다고 하기 때문에 까까를 맛있게 우리같이 좋아하고 영원히 그렇게 좋아할 수 있는 상대 를 갖고 살면, 천국나라가 상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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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몇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다섯만 더 줘요.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다 됐다. 자, 이제 나눠줘요. 거기에 서 나눠주나? 자, 저기에서 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와 요. 이것은 특별히 선생님이 가질 것을 여러분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같이 사랑하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를 많이 가지면 가 질수록 나쁜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남았나?「다섯 장 남았습니다.」다섯 장…?「예.」맛있는 것 을 먹다보니 상대니 뭣이니 다 잊어버렸으니 오늘은 이만해요. 이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까까 대신 밥이에요. 그것은 영원히 필요한 거예 요. 그만하고 양창식이 기도하자!「예.」통일교회에서 오누이가 전부 다 해먹어요. 에덴동산의 오누이라고요. (보고기도)
오늘이 8월 10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시대의 역사를 다 지나 가고 해방과 석방의 은사세계, 무한한 태평양보다도 더 넓은 수평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대응할 수 있는, 혹은 상대적 관계의 몸 마음이 돼 있으면 하늘땅을 상대하고 나날의 기쁨과 나날에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이상이 이 상대적 세계에 흘러 들어와서 나를 격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노력 중의 노력을 더하여 그 자리에 가서 주인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주!「아주!」아주! (경배)
얘들이 나를 잡으러 왔어요. 포도장군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잡으러 오기 때문에 잡혀 가야 돼요. 자, 갑시다. *
(경배)「오늘은 경남에서 왔습니다.」경남하고 엑스(⨉)가 되면 어디예요? 대전을 중심삼고 엑스가 되는 데는 함경도예요. 그것이 돌아 야 돼요. 수평으로 돌고, 좌우로 돌고, 상하로 돌아야 된다고요.
상하로 돌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종횡이 하나되는 거예요. 영점의 자리에서 동서사방으로 가지들이 뻗어 있지만 어때요? 대전이 원래는 태 전이었지요? 배꼽이에요, 배꼽! 큰 점, 중심이라는 말이에요. 중심이 되어서 돌아 가지고 동서남북이 갈라지는 거예요. 북은 북대로, 남은 남대로, 서는 서대로 갈라져 가지고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모 든 것이 원만한 거예요.
‘원만!’ 해봐요.「원만!」원만, 원으로서 가득히 찼다는 거예요. 이것이 구형이 되는 거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 공)처럼 되어서 사방으로 불어 가지고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공중에 떠 있는데, 공중에서 함부로 날아다니지 않아요. 자기가 떠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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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1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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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정착돼서, 거기서 컸다 작았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동서로 움직이고, 그 다음에는 남북으로 움직여요. 남은 어디로 가야 돼 요? 남은 팔이 이렇게 당겨지니 줘야 되는 거예요. 북을 찾고, 북은 남 을 찾는 거예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이 걸리느냐, 활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운 방향을 전환해 가지고 작용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느냐? 어느 것이 크냐 이거예요. 작용할 때가 커야 돼요. 작용은 플러스니 만큼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팔이 여기에 있을 때 이 팔이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이리 가야 되겠어요, 이리 가야 되겠어요? 어디로 가야 돼요? 심장을 보호해야 돼요. 깜짝 놀라 면, 심장이 뛰니 만큼 여기에 작용할 수 있는 것을 스톱시켜 줘야 돼 요.
그래서 동양과 서양이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 동양은 바른손을 써야 되고, 서양은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은 꽃을 받아 가지고 한 바퀴 돌리려니 이것이 반대로 돼요. 받아 가지고 올라가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이쪽에 와서는 내려가니까 어떻게 돼요?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로 구형운동을 하지 않고는 존재물이 우주에 존속할 수 없어요.
대우주가 그런 것들이 모여서 운동하는 장소와 마찬가지예요. 조그만 개인이나 큰 개인이나 이 기준에서 호흡을 하면서 흐읍, 후우…! 나 중에는 작아지고 작아져서 다 사라지는데, 받게 될 때 준 것보다도 커야 돼요. 여러분이 숨 쉴 때 그저 이렇게 하지만, 들이쉴 때는 운동을 해야 돼요. 허리를 굽혔다가 발을 보고, 발에서부터 이렇게 뒤까지 이 런 운동을 해야 돼요. 이것이 우주존속의 원리예요.
그래, 배꼽은 뭐냐 하면 돌아가는 모터라든가 발전기의 스테이터 (stator; 고정자)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도 돌아가고 말이에요. 종횡으로 움직이더라도 그것을 지탱하고 남아요.
220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왜? 크기 때문이에요. 절대 소모가 없이 숨을 쉬었으면 쉬었으니 만큼 받아야 되고, 받았으니 만큼 더 쉬어서 깨끗이 본연의 영(0)으로 돌아 가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희랍철학이 뭐예요? 사상인데, 희랍사상이 뭐예요? 희랍철학에 있어서 존재하는 것은 모순 대립의 존재다 이거예요. 남자하고 여자는 백방으로 달라요. 하나에서 백 가지, 천 가지가 다 모 순이에요. 어떻게 모순 대립의 투쟁이 나오느냐? 대립 투쟁해 가지고 통일된다는 거예요. 헤겔철학을 중심삼은 좌익의 결론이 그거예요. 모 순 대립하니까 투쟁해서 하나가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가 따라 가야 할 텐데 안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 자체가 거기에서 펑펑 해 가지고 발밑에서부터 썩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 할 때는 서 있는 자리를 말해요. 믿음이 튼튼해야 되는데, 서 있는 발판이 썩어간다는 거예요. 언제나 좌익만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자유시대가 있을 수 있어요. 개인⋅가정
⋅종족⋅민족⋅국가의 상대가 있습니다. 좌익의 다섯 번이 끝난 다음에는 어디로 갈 거예요?
이론적이라는 논리의 출발도 혼자로서는 성사가 안 됩니다. 사리(事理)라는 말은 반드시 뭐예요? 일의 근본이치에 맞는 것이 사리인데, 일의 이치라는 것은 누구든지 갔다가는 와야 돼요. 본연의 자리에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왔다가는 또 발전해서 커야 돼 요.
사람이 살게 되면 커야 돼요. 상으로, 우로 커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중심을 떠나 가지고는 클 수 있는 법이 없어요. 그래, 남자 혼자를 절대시하는 괴물들은 다 없어집니다. 존재의 뼈는 썩어서 남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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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그 자체는 해체되어 가지고 원소로 환원되는 거예요. 그렇게 우주를 생각해야 돼요.
우주가 어디에서 생겨났어요? 나에서부터 생겨났어요, 너에서부터 생겨났어요? 너에서부터 생겨났으면 너를 인정해 줘야 되고, 나에서 생겨났으면 나를 인정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개성진리체가 돼 있는 인간이에요. 여자 남자는 개성진리체이기 때문에 전부 다 자 기가 제일이라고 해요.
남자도 나를 위해 태어났고, 가정도 나를 위해 태어났고, 민족도 나를 위해 태어났고, 국가도 나를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여자를 중심 삼고 보게 되면 그렇지! 남자를 중심삼고 보면 어떻게 돼요? 여자도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가정도 남자 때문에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위 해서 생겼다는 거예요.
나중에 동기의 근본에서는 남자도, 여자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태어났다는 결론이 돼야 대등한 가치의 출발과 목적이 되는 거예요. 그 과정에서는 오르내리며 커 가는 거예요. 요즘에 직선형이 되는 게 뭐 예요? 대나무같이 생겼는데, 여자가 대나무같이 생기면 어떻게 되노? 뿌리가 있어 가지고 대나무에서 가지들이 자라기 때문에 마디가 있는 거예요.
그거 몇 마디예요? 열 다섯 마디에서 24마디를 거친다는 거예요. 삼 팔 이십사(3×8=24), 스물 넷이에요. 사 육(4×6)도 이십사인데, 사 육을 한 다음에는 사 칠 이십팔(4×7=28) 사 팔 삼십이(4×8=32)…. 올라갔다 내려오는 거예요. 이빨이 서른 두 개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물과 영양소를 한꺼번에 어떻게 해요? 둘을 합해 가지고 조화롭게 하 는 거예요.
내 생명의 보급로, 영양을 보급하는 곳이 입이에요. 입에는 물도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살도 들어가요. 물도 들어가고, 땅도 들어가는 거 예요. 땅에 있는 식물에 대한 영양소와 물이 합해 가지고 소화하지 않
222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고는, 물과 땅을 소화하지 않고는 생명이 존속할 수 없어요.
그런 조화의 환경을 어디에서나 찾지 않으면 아무리 있더라도 병원에 있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이 세상에 나타났다가는 없어지는 거라고 요. 그거 얼마나 무서운 세계예요. 눈이 왜 깜빡깜빡해요? 왜 눈이 깜 빡깜빡해요? 눈이 “나 좋아서 그러지. 너도 해라!” 할 수 있는데, 아무 나 못 해요. 눈이 코 노릇을 할 수 있나? 코가 눈 노릇을 할 수 있나? 절대 못 해요. 고정적인 개성진리체의 원칙적인 작동을 하는 것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원히 이 우주에 존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행동 행동이 심각한 거예요. 뭘 하다가도 한숨을 쉬면, 다 내부는 거예요. 사람이 숨을 쉴 때 후우, 이래요? 내쉴 때는 고개를 숙여야 돼요. 들이쉴 때는 수평선 위로 어떻게 돼요? 수평선 이상의 고개를 넘기려면, 모든 것이 거꾸로 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그걸 원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이 많으면, 칠십이 넘으면 일어서도 이러면서 서는 거예요. 이제도 선생님이 나오는 데 있어서 앉았다가 곧바 로 설 수 없어요. 사방의 균형을 취해 가면서 설 수 있는 자세를 갖춰 야지 갑자기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따라 가지고 열 번을 할 수 있게 되면, 열 번만큼 숨을 내쉬지 말고 멈췄다가 후우, 후우, 후우, 후후후후후…! 사람은 한꺼번에 숨을 쉬게 안 돼 있다고요. 도수가 안 맞으면, 그 사람이 오래 못 살아요.
그런 우주공법의 중심자리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이 앉았다 섰다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난다! 앉았다 섰다 한 다음에는 뭘 할래 요? 날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도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예요. 동물세계도 그래요. 매미 같은 것은 8년 동안 땅 가운데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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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유충이 돼 가지고 땅 속에서 자기가 자랄 수 있는 몸뚱이를 완성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정지되는 거예요. 다 찼으니까 정지됨으로 말미암아 매미 자체가 둥지를 틀어요.
누가 매번 둥지를 틀라고 그러나? 태어날 때 매번 명령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주창조의 공법이치와 공적환경, 법과 환경이 필요해요. 법을 무시하는 사람은 환경도 무시해요. 환경을 무시하는 사람은 법도 무시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환경 가운데에는 주체와 대상이 없을 수 없다, 아주!
여러분, 숨 쉬는 데에도 지장이 있으면 ‘씩씩’ 해야 돼요. 코로 숨을 쉬는데, 지장이 있으면 시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눈도 깜빡깜빡하는 데 지장이 있으면 어때요?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자유가 없어요. 환경에 화합할 수 있어야 크지 그렇지 않으면 안 커요. 그것이 싫다고 하면 줄어들고 없어지는 거예요. 자멸하는 거예요. 이런 우주의 공법이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문 총재가 지어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배꼽은 뭐냐 하면 종적인 것이 횡적인 것을 넘어서 밑창 상대의 세계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현과 하현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는 좌우예요. 그것이 동서남북이에요. 남쪽으로 갔던 지구는 북쪽을 찾 아가야 돼요. 문명시대가 해양권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어디로 찾아 가요? 한대문명을 찾아갑니다.
동서남북! 남에서부터 어디로 가느냐? 남에서 동으로 가면 안돼요. 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에서 북으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북쪽에 가서 비로소 돌아가 가지고 자기 궤도를 찾는 거예요. 그 때까지는, 7살까지는 상대가 없는 거예요.
북극을 향해서,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가서 그 보좌 밑에서 자란 다 이거예요. 7살만 되면, 상대세계가 되기 때문에 어때요? 상중하, 그 다음에는 우중좌, 전중후를 합해 가지고 주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인데 그 박자에 맞춰 가지고 상대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래야 아버지를
224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알고 어머니를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태어나는 것이 그냥 그대로 태어나는 거예요? 우주의 공법과 공리에 일치되어 호흡해서 낳았는데 감사할 줄 몰라요, 어린 애들도. 감사를 모르지요? 받아 가지고 태어나서 7살까지는 자기 것을 내보내 줘야 되는 거예요. 보태서 내보내 줍니다. 받았으니 내보 내 줘요.
어머니 대신 하나님의 것을 내보내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인간적, 인성적 하나님의 존재권이 형성되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이에 요. 그런 원칙을 따라 가지고 결론을 지은 것이『평화신경』이에요. 우 주의 근본을 찾아보면 상충되어 있으니, 모순되고 대립되어 있으니 하 나가 절대복종⋅절대신앙⋅절대사랑을 해서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둘 가운데 여자가 없어지려고 그래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오목이에요. 가라앉을 수 있는 그 물이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밑창까지 내려 가는데, 남자가 있어야 “야야야, 이제는 깨서 올라와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열 일곱 살, 열 여덟 살에 눈을 떠 가지고 이성을 찾아 본연적 인 존재의 출발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에 15세면 대장부가 된다고 그러지요? 이런 것을 아는 선민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유학이면 유학, 공자왈 맹 자왈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원형 이정이라는 것을 몰라요.
춘하추동 사시계절 360일을 중심삼고 우주가 움직이는 그 법도 내에서는 때에 대하여 알 수 없어요. 바깥에 나가봐야 되는데 밖에 나가 면 위 끝에 가봐야 되고, 아래 끝에 가봐야 되고, 좌의 끝에 가봐야 되고, 우의 끝에 가봐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전후를 살펴봐 가지고 중심이 어디인가를 알아봐야 돼요.
그래서 자기가 중심자리에 와서 크려고 생각해야 되는데, 중심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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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가지고 크려고 생각해요. 여자로 생겨나서 “나는 남자보다 낫다!” 하려면 중심자리에 가서 사랑을 줄 수 있어야 돼요.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기 때문에 대등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면 여자의 권한, 남자면 남자의 권한이 대등한 자리에서 만나 가지고 폭발적인 자각을 느끼는 거예요.
사랑의 충동적인 클라이맥스에 가서 어떻게 돼요? 벼락을 치는 것 보다도, 하늘땅에서 우레질을 하고 번개를 치는 것보다도 더 놀라운 장소가 그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부터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참사랑의 근본뿌리가 못 되면 생명의 씨가 안 생깁니다. 모든 세포 와 뼈가 한꺼번에 울었으면, 운 두 가지가 하나되어 결실하게 돼 있 어요.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폭발할 때에는 뭐가 나와요? 폭발적인 결실이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는 아버지 어머니의 생명을 주고도 못 바 꿀 수 있는 자리예요. 그렇게 키우지 않고는 영원한 하나님의 대신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왕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왕권을 상속할 수 있는 주인의 계대가 나타날 수 없느니라! 그거 이론적입니다.
희랍철학이 뭐예요? 하나님 없이 자기 자신이 완성하자는 거예요. 언제나 남자라는 것이 여자를 몰라보고 있어요. 여자를 보려면 올려다 볼 수 없어요. 여자는 아래에 있기 때문에 내려다봐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버지니까 올려다봐야 되고, 그 딸은 땅 밑창에 있으니 내려 다봐야 돼요. 그러한 아버지의 마음을 맞출 수 있고, 딸의 마음을 맞출 수 있는 태도를 가졌으니 그 아버지가 인정하는 사위가 될 수 있고, 아버지가 인정하는 딸의 남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천리원칙을 무시해 가지고 어디로 가요? 경상도! 경상도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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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로 가요? 어디로 갈 거예요? 함경북도와 더불어 사람의 등과 같아요. 맨 머리의 꼭대기에서부터 등인데, 태평양의 물이 사방으로 쳐 가 지고 벽으로 돼 있어요. 웅기에서부터 부산인데, 궁둥이에서 똥 나온 것 같은 데가 어디인가? 경상도에서 제일 먼 자리가 어디예요? 포항! 포항이 뭐예요? 똥 나오기 전에 방귀가 나가는 숨길입니다.
경상도 사람이 한국의 운세를 소화하지 못 했어요, 냄새만 피웠지. 이제부터 전라도의 시대가 와요. 왜 전라도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냐? 수놈은 높은 것이고, 암놈은 낮은 것인데 어때요? 대한민국의 땅이 서 쪽은 바다를 접하고, 동쪽도 바다를 바라봐요. 한쪽은 벼랑을 붙들어 가지고 하나돼야 할 텐데, 전라도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겁니다.
경상도는 뭐냐 하면 목곧이라고 해요. 황소가 성이 나서 받기 시작하면 주인이든 무엇이든 구분이 없어요. 강아지든 아기든 받기 시작하 면 다 받는다는 거예요. 뿔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여자가 뿔이 안 났 나, 났나? 경상도는 외뿔이에요. 목곧이라고 해요. 뒤로 돌아볼 줄 몰 라요.
그러니 맹목적인 남자로 목곧이가 되어서 자기만 좋다고 먹기 시작하면 어떻게 돼요? 먹고 트림을 하든가 방귀를 뀌고 일어서야 소화하 는 거예요. 트림이 나쁜 게 아닙니다. 소화의 전주곡이고, 똥의 전주곡 이에요. 트림을 해 가지고 엑, 억…! 기분 나쁘다고 가래침을 뱉고, 혓 바닥까지 뽑아버리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신트림을 하고 “아이, 시원 하다!” 하지 말이에요. 가만히 보면 그렇게 살아요.
문 총재가 하는 말이 거짓말 같은데, 그렇게 살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존재는 문 총재의 가르침과 그 열매를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 몇 만 번 죽었다가 살더라도 그 열매를 가져야 돼요. 용이 여의주를 물지 않고는 못 올라가는 거예요. 여의주가 뭔지 알아요? 여자의 그것하고 아들딸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참 재미있지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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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재미없으면 죽으라고요. (웃음) 그것밖에 없어요. 재미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누구든지 재미있게 살게 돼 있어요. 아이들이 유치 원에 가서는 말이에요, 신준이도 가게 되면 짝짝짝…! 박수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박수) 갖다 와 가지고는 “너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내 짝!” 그래요. 짝짝짝, 박수해 주는 거예요.
여자를 위해서 남자가 나타나는데 천 년 박수도 피곤치 않고 만 년 박수도, 억만 년 박수도 피곤치 않다 이거예요. 그거 박수해야 돼요. 하루 저녁만이 아니고, 하룻밤만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사정에도 없는 것이요, 인정에도 없어요. 천정에만 그런 일이 있 어요. 천정의 길에서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아요.
대한민국 만세를 부른 것도 우리 종조부가 정주에서 원대장으로 돼 있어요. 만세를 부르는데 반놈이에요. 8부 남자예요. 7⋅8로 9수는 못 가요. 9수를 못 넘어요. 8부라고 그러지요? 7부, 8부는 반놈이로 모자라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좋아해도 “난 싫어!” 해요. 너무 좋아하다 가는 내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싫어!” 해야 이 렇게 되든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설자리가 말이에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까지 와서 “야, 내가 너한테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이제부터라도 가르쳐줘야 되겠구나!” 하는 거예요. 반놈이 같은 사람인데, 형사가 있는 주재소 앞에 가서 만세를 불러요. 새벽에 만세, 점심에 또 만세, 저녁때에도 만세를 부른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만세를 불러요? 죽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망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말을 안 들으면 망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다 맞는 말입니다.
천리원칙을 말하고 있는 문 총재의 말을 안 듣다가는 없어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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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기분이 좋지요? 이 경상도 사람들, 이 간나들…! 욕을 할 때 ‘그 간나 자식…!’ 하는데, 왜 ‘간나’라고 하는 거예요? 자리를 떠난 것이 여자예요. 자리 떠난 여자를 따라서 갔으니 ‘자식’이에요. “자식이 먼저 돼야 할 텐데, 따라가?” 그래서 ‘그 간나 자식!’이에요. 타락의 역사가 그렇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가 나와요. 상하는 질서가 없어요. 위도 위고, 하도 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상대이상이라든가 상대적 조건까지 도 완전히 파버리는 거예요. 이런 말 저런 말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 제는 다 찼습니다.
여기에 오면,『평화신경』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어떻게 돼 있어요? 이 ‘신경’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여기에 다 있어요. 열 다섯 제목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근원이 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낸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씀선집 4백 권에서 낸 것으로서 4분의 1밖에 안 되는『천성경』이에요. 4분의 3이 남아 있어요.
그것은 이제 영계에 가서 여러분의 이상향인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 세계에서부터 전개되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도 소생 천국, 장성 천국, 완성 천국 이상의 4단계를 넘어가야 되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 길에서 재출발하기 위한 미래의 발전적 희망과 꿈이 얼마나 크냐? 꿈에 잠겨 가지고 자면서도 웃고, 살면서도 웃고, 세상에서 죽어 가면 서도 웃을 수 있는 걸음걸이가 인생행로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인생은 행복으로 말미암아 시작했지 불행이란 말은 없어요.
부정의 ‘부’라는 말도 없어요. ‘부(不)’를 지워버리고 정(正)은 있다는 거예요. 전부를 부정하지 않으면 바른 길을 못 찾아가요. 이 모든 것이 천리의 이치를 다 획득해서 자유자재로 맞춰 가지고 90각도면 어디든 맞습니다. 상현과 하현, 우현과 좌현을 백 번 갈아 끼우더라도 90각도로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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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자라는 존재는 오목이니 만큼 어때요? 오목 가운데 잠길 수 있는 물이 오면 다 삼켜버리게 돼 있지 그것을 푸하, 뱉어버릴 수 없 어요. 왜? 세상 남자의 사랑을 다 점령해도 하나님이 대할 수 있는 사 랑의 보좌가 있습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모자’가 아니라 ‘보좌’예요. 그런 말은 천지에 없어요. 문 총재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에요. 있는 것을 들어서 설명하니까 모르던 것을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부자가 되 라는 거예요.
주인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을 다 가르쳐주지 가짜를 가르쳐주지 않아요. 문 총재 대신에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왕자가 될 수 있게 가르 쳤는데, 왕녀가 되려면 어때요? 왕자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결혼 식장에 남자를 모시고 등장하지 않고는 왕녀가 못 됩니다. 남자가 없 으면 죽은 목숨이에요.
그래, 결혼해서 남편이 일찍 죽은 사람을 청상과부라고 그러지요? 청상과부는 무가치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으로 말하면 보자기로 도적놈 이 뭐예요? 그 동네의 제일 나쁜 놈이 밤에 담을 헐어버리고, 바람벽 을 치고 들어가 가지고 청상과부를 자루에 넣고 매고 나와도 거기에서 ‘응, 응’ 했지 나 살려달라고 소리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신세가 청 상과부라는 것을 알아요?
청산가리가 있지요? 청산가리가 닿으면, 다 죽어요. 이런 말들이 한국말과 근사해요. 30퍼센트는 한국말이 하늘에서 쓰는 말들이에요. 여 러분도 그래요. 경상도가 그런 가치가 있어요? 경상도 패들! 패지요? 한 패지, 한 그룹이 아니에요. 그룹이라면 높고 낮은 것, 상하⋅전후⋅ 좌우가 다 화합해야 돼요. 그래야만 경상도 주권이 만년 갈 수 있어요. 이야, 팔도강산 안팎의 내용이 문 총재가 앉아 가지고 말하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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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내에 다 들어가서 죽느니 사느니 하면서 곤두박질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 어때요? 한국이 발전하더라도 더 크게 발전 못 해 요. 한국이 없어진다고 했지만, 문 총재의 시대에는 세계적이 됩니다. 한국 사람한테 못 당해요.
요즘에 운동도 그래요. 이번 2008년 올림픽대회 때 모든 기록을 먼저 깬 것이 한국이에요. 무엇에서 1등을 했나?「유도, 수영, 양궁입니 다.」유도! 유도가 왜 그렇게 돼요? 나긋나긋하다는 거예요. 화합해서 끝이 머리를 어떻게 해요? 뱀이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꽁지는 머리를 따라가야 돼요. 천년만년 따라가야지 앞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앞에 서 게 되면, 그 뱀이 죽어요. 죽겠나, 안 죽겠나? 순리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는 거예요. 역리의 세상에서 반대를 받는 거예요. 이제까지 반대를 받았지만, 나는 순리의 법도를 세워 나가기 때문에 순리를 역리가 소화할 수 없어요. 소화 치 리할 수 없어요. 순리는 역리를 소화 치리할 수 있어요. 그 말이 맞아 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안 맞는다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어때요? 안 맞는다고 했는데, 말 들어보면 ‘맞는다!’ 하는 소리가 들려요. ‘안 맞는다’에서 ‘안’은 떼어버 리고 ‘맞는다’예요. ‘안 맞는다’는 맞는 것보다도 나쁘니까 잘라버리지! 이래야 모든 것이 깨끗해지는 것 아니에요?
이만큼 했으면 천도의 순리를 알았다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 내 알을 쌓는지, 열매를 거둘 것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야 할 텐데 하나님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동산이 없습니다. 해와 아 담을 다 잃어버렸는데 어디서 열매를 거둘 거예요?
낙동강! 동쪽은 보좌의 세계를 말합니다. 해 떠오르는 곳인데, 거기에서 떨어진 타락한 인간은 낙동강 무슨 알이라고요?「오리 알!」오리 알! 5리밖에 못 가요. 10리를 못 갑니다. 절반밖에 없는 좌익이나 우익권 내에서 그것을 찾겠다고 싸움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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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낙동강 오리 알들이 썩어져 가지고 고기들이 다 먹고, 껍데기까지 다 먹고 깨끗해지면 오리가 날아온다는 거예요. 오리가 실패했으니 재 림주가 한국으로 온다는 말이 이런 한 가지 비사의 조건을 들고 나와도 맞아요. 그것까지 전부 다 역사를 풀어보면 맞아떨어져요.
북이나 장구를 칠 때 맨 맞을 때는 ‘꽁’이지요, 꽁? 꽁, 꽁짜! 공짜가 좋아요, 꽁짜가 좋아요? 여기에서 공자라고 할 때는 공짜의 사촌이 됐 어요. 그것은 천지이치를 푸는데, 외형적인 세계의 이치는 80퍼센트 맞는 도리입니다. 놀라워요. 공자의『예기』를 보고, 내가 놀라자빠졌 어요.
우리 종조부는 공자의 모든 순리의 법도를 다 알았다고요. 중국에 가더라도 중국 산천을 보고 훈수하고, 그 풍경을 보고 광대와 같은 놀 음을 하던 할아버지입니다. 그 할아버지가 독립운동도 시작했다는 것 을 내가 처음 알았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그 일을 하면서 “절대로 너 는 신학문을 공부하지 말라! 끝이 멀지 않다.” 그렇게 믿고 끝까지 유 학을 붙들고,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라는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하는 그것을 물어 보면, 우리 할아버지는 모른다고 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근본 의 존재가 되는 모든 원형이 갈 수 있는 길은 천도에 항상 있는 도리 의 법이라는 거예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의예지가 사시당철 있나? 그 틀이 거꾸 로 돼 있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정서적 인 개념이 없어요.
그러니 인본주의 사상과는 하등의 관계없기 때문에 인간이 정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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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사상이 아니에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 지강이니라! 천지의 대도를 밝혔다고 아무리 공짜로 여러분들에게 가 르쳐준다고 해도 공짜가 꽁짜로 안 되어 있어요. 더블(double)로 돼야 되는데, 상대가 없는 거예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독신주의 사상을 지 도해 나오는 거예요. 구원이 없어서 독신주의입니다. 유교의 상대적 시 대는 재림주가 옴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도 재림주, 유교도 재림주, 그 다음에는 회회교도 재림주예요. 자기들의 종주가 다시 재림한다는 것은 여러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참된 절개자가 찾아올 때 구약시대를 망쳐놓고, 신 약시대를 망쳐놓고, 성약시대까지 만들어 가지고 정(情)의 길이 아니 면 찾아갈 수 없게 만들어 놓았으니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를 발견 해 가지고 거기에서 살겠다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에는 결혼을 완성하고, 아들딸을 완성하고, 만국의 해방의 기틀을 놓을 수 있어요. 모델 형태를 완성해서 다 어디든지 각 도를 맞출 수 있는 본연의 형태가 나타나야 되는데 나타나지 않고, 그 형태의 기준을 맞춰 가지고 했으니 98퍼센트는 맞더라도 100퍼센트는 안 맞아요. 120퍼센트가 되어야 돼요. 98퍼센트가 되면, 22퍼센트가 더 돼야만 상대가 나와요. 18세 때부터 상대가 나오는 거예요. 18 19 20 21 22 23 24까지의 7년 노정이에요. 이렇게 맞아 떨어진다고요.
벌써, 24세를 넘어서 결혼하려는 것은 바람을 맞고 어머니 아버지의 전통적 기준에서 원리원칙의 순리의 도리대로 살지 못한 자녀임에 틀 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도의 앞, 하늘 보좌에서 천도를 주관하는 옥황상제라든가 만왕의 왕 앞에 시봉할 수 있는 여자가 될 수 없고 남 자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씨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타락했으니 씨가 있어요? 하나님의 핏줄, 하나님의 정자를 받고 태어나서 하나님의 난자와 하나되어 가지고 태어나야 씨가 될 텐 데 그런 존재는 인간세상에 없어요. 그래서 만물도 탄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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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참부모 완성을 표준해서 피잉, 다 날아 가요. 동물세계도 보게 되면 1차 곤충시대, 그 다음에는 물시대, 그 다 음에는 번데기의 시대를 거쳐서 4차권을 넘어 가지고 날아갑니다. 이 렇게 모든 것이 공통의 원칙을 세워놓고 살지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 다고 살고, 죽고 싶다고 죽을 수 없어요. 도리의 법을 중심삼고 살라고 할 때까지 살고, 오라고 할 때 가야지! 그게 효자예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가 있어요. 한국에서는 가문끼리 결혼하지요? 4대조나 5대조가 있게 되면, 그 5대조 할아버지끼리 의논해서 “야, 우리 5대손을 아들이나 딸을 낳으면 그들끼리 결혼시키자!” 하면 어떻게 해요? 아들만 낳으면 안 되지만, 상대가 될 때는 틀림없이 약 속대로 결혼시키는 습관이 한국에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갖췄기 때문에 선민권의 후손이 돼야 되는데 선민권의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자기 생명보다, 자신보다, 몇 천 년의 역사를 다 접어서라도 생명권을 바꿔칠 수 있어야만 탕감복귀의 길을 갑니다. 바꿔치지 못하면, 아무리 축복의 혈족권 내에서 보호를 받더라도 어떻 게 돼요? 탄생할 때 완성을 못 하면, 그것으로 그만이 되는 거예요.
제1차 하나님의 실험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제2차 2세의 실험시대예요. 2세의 실험시대에는 사탄이 못 따라와요. 3차 실 험시대에는 사탄의 새끼나 조상도 못 따라가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 입니다. 이 사람들이 경상도 패라고 해서 ‘아이고, 우리 경상도 사람 들이 제일 싫어하는 문 총재가 왕궁을 잘 지어놨구만! 그놈의 왕궁을 어드런가 알아보자!’ 할 수 있는데 어드렇기는 뭐가 어드래요, 찬란하 지?
234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라고 했는데,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하나밖에 없지 둘이오? 둘이에요, 하나예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 담요면 담요, 책이면 책이 하나의 울타리가 되고 보호하게 돼 있는데 보호하고 있는 것을 자기가 잡아먹고, 자기가 갖다가 팔아먹으려고 생 각하는 도적들이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문 총재가 돈이 많다고 하니 좀 도적질해서라도 살아보자!’ 이거예요. 그래서 잘살려고 해도 잘살 수 없어요. 죽을 길을 가야 돼요. 이번 에 이 고비를 넘는 겁니다. 예수의 가정을, 아담 가정을 다 죽여 버렸 어요. 아담 해와의 가정을 죽였지? 그것이 제1차 예수의 자리예요. 사 탄이 그것을 몽땅 죽여 버렸어요. 사랑의 줄을 끊어버리니 몽땅 죽었
지! 이것이 선민권을 중심삼고 자라 가지고 때가 된 거예요. 이스라엘에 4천 년을 준비해서 메시아가 온다고, 참부모가 온다고
한 거예요. 참부모를 바라야지 다른 것을 바라서는 안되는 거예요. 예수가 오면 왕권을 수립할 것이라는 것을 다 알았어요. 예수가 무엇을 찾아와요? 신부를 찾아올 텐데, 신부를 준비했나? 만국에 처음 나타난 여왕 중의 여왕, 수많은 남왕들이 맞지 못한 여왕의 자리를 준비해 놓 아야 찾아올 텐데 어때요?
이스라엘 민족이 아무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더라도 하늘 뜻을 중심삼고 제단 앞에 피 흘리는 자리는 못 넘어왔어요. 비둘 기의 시대, 양의 시대, 그 다음에는 소의 시대가 아니에요? 그 세 가지 가운데 독수리가 내려와서 비둘기를 잡아먹었어요. 이 3시대의 제물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도 순교했고, 아버지도 순교했고, 2대가 순교했으니 3대는 자동적으로 멸종되는 거예요.
그런데 멸종을 안 했어요. 그냥 그대로 계속한다는 거예요. 멸종할 것을 가로채 가지고 대를 이을 수 있는 사람이 있게 되면, 하나님이 전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오시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것이 재림주예요. 그 다음에는 메시아예요. 메시야(めしや)는 일본말로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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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예요. ‘메시야’ 하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해와의 나라가 됐어요.
우리 엄마는 자기 집을 찾아간다. 나도 따라가야 되겠구만! 더 계속해서 할 수 없어요. 이제는 내가 안 가면, 손자가 와서 “할아버지, 할 머니가 불러요. 할머니가 아침밥 먹자고 해요.”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할머니와 더불어 밥을 먹어보지 못한 거예요. 하나님이 나아야 뭐 이 래라저래라 할 텐데, 밥 먹자고 해서 손자를 따라가는 참부모에 대해 서 하나님이 “이놈의 자식, 벌 받을 자식!” 해요? “잘했다!” 하고, 마음으로 ‘또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그래라!’ 하는 거예요.
사방의 자리, 180개 보좌를 하나님이 다 앉아보니까 어떻겠어요? 세계의 만민이 바라는 모든 욕망세계의 꽃이 다 돼 봤으니 다 알아요. 어디에 가도 반드시 원리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신⋅구약을 풀 게 된다면 어때요? 성서의 내용을 선생님이 막 풀지 않았어요. 천번 만번 기도하고 잼대로 재 봐서 잘라버리고 깎고 둥글게 해 가지고 나 중에는 그림자가 안 보여요. 나는 그림자까지 날려 버렸어요, 하나님이 안 보이니. 거기에서부터 그림자가 어디에 있는지 자리를 잡아 가지고 다 보여요.
눈 둘로 보게 된다면 영계가 다 보이고, 지상이 보여요. 그런 세계의 주인이 다 될 수 있으니, 나도 그 길을 찾아 나서니 끝까지 가보자 이거예요. 끝이 아직까지 안 났습니다. 아담 가정을 완전히 잡아 죽였지요? 핏줄을 끊어버렸지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다시 4천 년 공을 들여 가지고 구세주, 참부모가 온다고 했던 거예요. 다시 와서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뒤에는 뭐냐 하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로 세 번째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단계를 넘어야 돼요.
236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그래야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가 와요. 놀라운 말입니다.
여러분, 제4차 아담 심정의 정착시대는 놀라운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고마운 줄 알아, 이 사람들아? 여자가 고개를 넘어가서 피난 갈 수 있게 하나님 몰래 해놓고 “너 먼저 가라, 나는 따라갈게!” 하는 거 예요. 이것이 타락한 세계예요. 타락해서 남자를 끝까지 따라가요. 최 후에는 할아버지인데, 자기 집인데 그러고 어떻게 살아요?
요즘에는 혼인이 뭐예요? 5대조가 같이 살아요. 이것은 사람의 존재 가치도 없어요. 전부 다 지옥 문 안에서 “하나님, 비참한 지옥 밑창 어 두운 세계의 사람들을 구해주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정자 난자의 주인 양반이여, 나를 구해주소!” 하는데 접붙여 달라는 거예요. 싫다고 할 수 있나? “그래. 기다려!” 해서 기다려 가지고 때가 되면 벼락같이, 벼락 치듯이, 우레 소리 나듯이 해치워요.
번개 치면, 우레 소리가 나지요? 그것을 같이 못 들어요. 번개가 먼저고, 우레 소리는 나중이 되어야 돼요. 빛이 먼저지, 소리가 먼저예 요? 순리적 과정을 따라서 자기가 서 가지고, 그 소리를 가려 가지고 ‘번개가 쳤으니 우레 소리가 얼마나 있다가 날 것이냐?’ 이거예요. 공 기의 전달하는 속도가 얼마라구?「소리의 전달속도는 초당 340미터입 니다.」그러니까 계산하면, 거리가 나와요. 알 수 있어요.
숨 쉬는 것도 한 번 하는데 3초, 4초 걸려요. 흐읍, 후우! 7초 8초 9초를 못 넘어요. 9초를 넘으면 9분까지 숨 안 쉬고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10배 이상으로 사람한테 나타나기 때문에 그래요. 열매니까 말이에요. 천지가 다 한 줄에 달려 있어요. 다 한 줄에 달려 있지? 대 한민국 사람은 뭐예요? 광대의 자식이요, 벼락 맞을 도적의 자식이에 요? 광대도 모르고, 도적도 몰라요.
하여튼, 그렇게 돼 있는데 그 자체를 분석하니 하나님이 찾아올 수 없어요. 4대 성인들도 찾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천 사세계는 몰라요. 황족권 내에서 천사의 노릇을 하는 사람은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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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것을 다 파헤쳐 가지고 문 총재가 밝히는 거예요. 총재란 말이 좋아요, 나빠요?
문 총재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선생님이 악하다면 극도로 악할 수 있어요. 사냥을 가서도 어때요? 한국 동산에 큰 노루가 있어요. 대 장 노루예요. 5백 마리의 노루들 가운데 대장 노루이기 때문에 제일 조상 노루예요. 조상들이 많은데 싸워 가지고 이기는 노루가 한 골짜 기씩 맡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백 골짜기면 백 골짜기의 조상들이 그 산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 산 가운데 대장 노루를 잡아야 돼요.
제일 높은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서 해가 지고 안 보이려고 할 때 한 쌍이 같이 가더라고요. 5연발이에요. 총이 5연발입니다. 이야, 그거 숫 자도 다 맞아요. 5연발로 한꺼번에 다 잡아야 돼요. ‘빵, 빵!’ 할 때 두 마리가 쓰러져야 돼요. 한 자리에서 쓰러진 것을 잡으러 가는데 3년, 5년, 10년 됐으면 새끼들이 와르르 몰려온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새끼들도 자기 아비 어미를 쏘아 눕힌 것을 복수 안 해요. 아비 어미를 잡으러 왔으니 아비 어미가 가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게 아비 어미를 죽였다고 복수하지 않는다는 거라고요. 그거 죽어 야 될 것이라는 거예요. 수십 마리가 섞여서 사냥꾼을 존경하고 바라 보는데, 거기에서부터 갈라지는 거예요.
인류를 놓고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인류의 대장을 잡아야 돼요. 큰 대장이에요. 큰 대장과 작은 대장이 뭐냐 하면 왕과 왕후예요. 역사 의 기원이 왕으로부터 시작돼요. 큰 왕, 씨 될 수 있는 것을 잡은 주인이 아니고는 그 산천에 자라고 있는 새끼들이 와서 가만히 안 있어요. 아비 어미가 죽으면 받아치운다는 거예요.
주인이 와서 대장 노루를 잡았으니 “어미 아비도 받쳤습니다. 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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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들이 당신을 찾아가면 죽이지 마소!” 할 때 “그래, 그래! 알았다.” 한다는 거예요. 산천이 울어 가지고 노루들이 모여서 “아, 해방이다! 마 지막 날이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경상도 사람들이 그렇게 돼 있어요? 이 시간에도 문 총재에 대해서 ‘저 양반이 새빨간 거짓말, 없는 말을 꾸며서 그럴 듯하게 얘기 하누만! 두고 보자.’ 할 수 있는데, 두고 볼 수 있는 자리를 못 찾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런 효력도 없이 반대하는 자는 그림자도 못 찾 고, 때가 되거들랑 자동적으로 다 물러가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신앙⋅참된 사랑⋅참된 복종을 하고 있는 조상을 칠 자가 없어요. 문 총재가 가면, 하나님도 문 총재 앞에 “비나이다, 비나이다. 왕권을 찾아온 공신의 대왕마마 여!” 한다는 거예요. 노루 새끼들이 “대왕마마님, 인사드립니다!” 할 때, “그래, 그래!” 이래 가지고 그 머리를 쓰다듬고 사랑하게 될 때 만 민구도의 문을 여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을 열어 가지고, 세계 만국에 널려 있는 별의별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한 자리에 120명이 된 거예요. 예수님도 120명을 중 심삼고 쌍을 해서 60쌍을 내보냈지요. 예수까지 합하면 72문도가 73 이라고요. 그 다음에는 120문도예요. 12제자에 예수까지 하면 13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에서 제일 나쁜 수가 서틴(thirteen; 13)입니 다.
한국 사람 외에는 ‘서틴’ 하고 발음하기가 힘듭니다. 13수의 자리는 동서남북 사방을 맞춰 가지고 하나가 된 것인데, 예수님의 12제자들이 충신의 자리에 섰더라면 천하통일이 벌어진 거예요. 예수님이 선생님 이상의 말씀을 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뭐예요? 진리의 맨 끝이요, 종 착점이라면 맨 끝과 종착점의 말만 나오면 하나님이 누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는데 몰랐어요. 예수가 메시아를 증거하다 죽었어요.
황선조가 죽을 것은 누구의 이름을 증거하다가 그렇게 된다고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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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는 증거가 다 끝났어요. 양창식이 다 끝나고, 석준호도 다 끝났어요. 왜? 자기들이 증거를 안 해도 메시아 자신이 구세주를 증거해요. 메시 아를 증거한 것이 누구예요? 여러분이에요? “내가 구세주다!” 하라고 한 거예요. 기도하게 되면 “만국 앞에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마이크를 하늘이 장치했으니 내가 메시아라고 발표하라!”는 거예 요. 나 싫다고 했어요. 싫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지! “네가 싫다고 하니 나도 너 한번 싫다고 하자!” 이거예요.
구세주, 그 다음에는 뭐예요? 메시아예요. 메시야(めしや)가 일본말로 하면 밥장사예요. 그것도 일본말과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란 말이 일본 나라를 둘째 번 상대로서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의 제일 왕자 왕녀가 한국 사람들인 것을 알아요? 왕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증거하는 거예요.
니주바시(二重橋)가 뭐예요? 아래층과 위층이 있기 때문에 다리를 왔다 갔다 할 때 남자는 위로 가고, 아래로 여자가 가야 돼요. 니주바 시니까 말이에요. 그 다리가 하나일 때는 남자는 바른쪽으로 가야 되 고, 여자는 왼쪽으로 가야 돼요. 남자와 여자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일본이 고독단신으로 천년만년 홀로 남자 없이 사니 하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은 뭐예요? 현인신(現人神)! 현인신인 메시아를 모셔야 된다는 말이에요. 남자 메시아를 그렇게 모시고 어머니의 노릇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 대신으로 상징⋅형상⋅실체적인 모델형에 있어서 다 맞는 말을 했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태평양을 중심 삼고 중심적인 역할을 한 거예요.
태평양입니다. 환태평양시대에 왕자가 되어서 치리하려고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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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주인이 될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하와이의 호놀룰루예요. 홀로 빛나던 호놀룰루루루…! 길다는 말이에요. 롱(long; 긴), 롱 빛나던 하와이가 무너지는 거예요.
그곳은 아시아 대륙과 범미, 서양 대륙의 뭐예요? 아시아는 남자이고, 저쪽은 받는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갈려져 가지고 두 조각이에 요. 아시아로부터 갈라져 가지고 가름을 한 것이 호주요, 뉴질랜드를 중심삼고 태평양의 뭐예요? 무슨 경계선이라고요?「날짜변경선입니 다.」날짜변경선의 표준이 돼 있어요.
태평양의 동쪽에서 태평양의 서쪽으로 가려면 동양문명을 알고 서양 문명까지 삼켜버릴 수 있는 사람만이 넘어가지, 그렇지 않고 넘어가면 도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세울 때까지 한국 민족은 도적들입니다. 미국의 군사물자를 도적질해 먹었지요? 해먹었나, 안 해 먹었나? 살살살 해 가지고 말에 능통하니까 영국 사람의 흉내를 잘 내 고, 불란서 사람을 흉내 내고, 미국 사람을 흉내 낸 거예요.
3국 사람을 흉내 내서 속여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하면서 미국의 전비를 통해 가지고 지불한 세금의 열매가 되는 미군 사령부가 관리하는 물건을 도적질해다 먹은 것을 알아요? 도적입니다.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나예요. 서양 여편네 대신 아름다운 미색을 가져 가지고 미 군 사령부의 중요한 정보처 관계에 있던 사람들을 남편으로 거느린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합하게 되면, 여자들이 속닥속닥한 거예요. 통역관을 할 수 있는 재간이 있는 한민족이기 때문에 비밀회의 전부터 프로 그램을 짜고 있는 거예요. 이러니 그들이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도 먹었다가 뱉어버려야 되고, 중국도 그래야 돼요. 중국이 먹고 삼켜버렸지요? 삼켜버렸는데 동양사상과 서양사상, 가인과 아벨 을 열매와 같이 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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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은 뭐냐? 철학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절대신을 공경하지 않고는 진리라는 말이 결정 안 나요. 하나님을 발견하지 않은 데에서 는 가짜 하나님을 발견해 가지고 진짜 하나님으로 써먹는 거예요. 지금까지 가짜 종교들이 나와 가지고 진짜 종교가 나올 때까지 해먹은 거예요. 그것을 뭐라고 해요? 무슨 내기라고요? 쓰레기보따리를 주워 먹고 있는 거예요. 진짜 참부모가 올 때는 동양과 서양이 분별된 것을 어떻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내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13세부터 영어책을 가지고 다녔어요. 에이(A) 비(B) 시(C) 디(D) 같은 것을 외워놓으면 사흘도 못 가서 잊어버려요. 그거 재미있는 것보다도 자라 가지고 장난치는 거예요. 15세까지 남자 노릇 을 하기 위해서는 물이든 산이든 토끼든 노루든 잡으러 다녔지! 그거 잡으려면 활이 없고 총이 없으니, 치코(올가미)예요.
내가 치코를 놓는 데 선수라고요. 여우는 치코를 어떻게 놔야 되고, 노루는 어떻게 놔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오리는 어떻게 놔야 된다 이거 예요. 오리도 3바탕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바탕이 라고요. 농사터에서 3년 남아진 뿌리가 타지 않았으면, 그것을 뿌리로 삼아 가지고 씌우고 또 씌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줄에다 뿌리를 엮어놓으면 빠지지 않아요. 오리새끼들이나 게사니(거위) 같은 것들이 걸려들어요. 한꺼번에 그 세 뿌레기를 안고 날아가지 못해요.
어떠한 것이라도 타락 전의 뿌레기까지 뽑아 가지고 날아갈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물 바닥 가운데 어떤 곳에 놓느냐? 바다의 섬과 같은 곳이 있어요. 한참 오리가 많을 때는 공중에 꽉 차서 날아가기 때문에 총을 쏘면 맞아 떨어져요. 우리 고향이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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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었으니 철만 되면 거기에 모여드는 거예요. 밤에는 자지를 못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관심이 많아서 새벽같이 다 준비해 가지고, 그것 들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한참 헤엄을 치다가, 한 시간 이상 헤엄을 치다가 숨이 차고 물이 차니까 둑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둑 에다 해놓으면, 동서남북으로 열두 코만 내놓으면 세 코에 세 마리씩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외갓집에 가게 되면 “아, 오리를 잡으러 왔어? 거위, 두루미를 잡으려고 하지?” 한 거예요.
그렇게 물에서 헤엄치다가 나는 날짐승보다도 닭 같은 것을 잡는 데 내가 참 빠르지! 잔치 때 닭을 잡으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우리 외사 촌 형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잔치를 매달에 한 번씩 하고도 남아요. 그 때 내가 가면, 말 같은 것도 그래요. 말은 줄을 매서 앉지 못하게 해요. 뛰어야 될 말인데, 그렇게 하면 되나?
그러면 말 있는 삼촌네 집에 가서는 등에다 줄을 달아맸으면 가만히 안 둬요. 말 회초리로 쓰는 것이 빗자루예요. 참빗자루가 든든해요. 끊 으려고 하면 칡끈처럼 안 끊어진다고요. 그런 빗자루로 말 꽁지를 ‘후루룩!’ 한번 잡아채면, ‘음아…!’ 말이 죽었다 깨는 소리를 하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다 깨요. 그런 소리만 들려도 “이거 오산집 문동이가 왔구만!” 하는 거예요.
그거 또 문동이에요. ‘문’ 자를 쓰는 동네 거지 같으니 문동이지! 동네방네를 찾아다니는 데 전문가라고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선생 님 자신이 자기를 선전하고, 걸 수 있는 비밀이 안 남겠으니 이만하고 말자!
이제 우리 손자님이 나를 잡으러 오는 거예요. 7시가 되게 되면, 어머니가 나가서 기다릴 거라고요. 세 시간만 되면, “아버지가 이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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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다 끝나고 나한테 약속한 쉴 때가 왔으니 나가 봐라!” 하면 여기에 올 때 기세당당해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누나도 신준이 아래와 마찬 가지예요.
가정에 여자가 먼저 나와야 돼요. 선생님의 첫째도 여자예요. 손자도 여자를 앞세우고 나오더라고요. 그거 보면, 전부 다 갖추고 나타나 는 거예요. 신준이가 ‘리모’라는 것을 언제나 한 쌍을 붙들고 다녀요. ‘리모’ 하게 되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돌아서면서 사모한다 이거예요. ‘리’라는 ‘아르(R)’ 자는 다시라는 뜻이에요. 이야, 이름도 같아요. 그 것을 쌍으로 볼에 대 가지고 입을 맞추고 이러고 있어요. 이야,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을 잘 맞춰요.
거기에 반했어요. 완전히 반한 것을 뭐라고 그래요? 몽땅! 몽, 땅! 꿈과 같은 하늘과 땅, 몽땅 다 바친다. 그 뜻이 해석된다고요. 지금 몇 시인가? 1시간 넘었지?「예, 6시 20분입니다.」6시 몇 분이라고요?
「20분입니다.」이제 35분만 되게 된다면 나를 잡으러 와요. 모시러 오겠나, 잡으러 오겠나? 모시러 왔는데, 안 되면 잡아가는 거예요. 옆 구리를 치고 나 왔다고 하면서 가자는 거예요.
그러면 알아서 신호를 맞춰 가지고 떠날 준비를 안 하면 발길로 내 차는 거예요. 진짜 발길로 차요. 시간이 지나서 두 번 오고, 세 번 와 서는 옆구리를 꼬집어요. 그러면 멈춰야 되겠나, 안 멈춰야 되겠나? “아이고! 재미있고 맛있는데, 잊을 수 없는 자리인데….” 해도 할 수 없 어요. 잊을 수 없는 자리라도 이별해야 할 때에는 이별해야 되는 거예 요.
자유천지로 문을 재까닥 열어놓으면 대번에 와서 할아버지의 손목을 끌어요. 끄는 데에는 돌아서 가겠어요? 이렇게 할아버지의 바른손을 끄니까 나 일어서면, 그냥 그대로 방향만 맞추면 재까닥 재까닥 갈 수 있으니 ‘이야, 방향도 잘 맞춰 가지고 행동하누만!’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순종해야 되겠어요, 복종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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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뜻이 아닌데, 어머니 뜻인데 말이에요. 어머니가 부르니까 가서 타락할 것이 아니고 하늘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푯대 를 세워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수십 고개를 넘을 적마다 이정표를 만들어 놨습니다. ‘이정표’ 양반, 어디 갔나? 이정표, 어디 갔어? 「오늘 안 왔습니다.」
오늘 재수가 없게 안 왔구만! 재수 있으면 복 받을 사람이고, 재수 없는 날 기념으로서 얼굴들을 잊지 않게 되면 하늘나라의 심판대에 내 세우고 민족을 대신해서 문 총재를 바로 증거해야 돼요. 문 총재가 한국에 살면서 아기시대로부터 소년시대, 그래 가지고 장년시대, 가정을 만들어서 가정시대로부터 국가시대, 세계에서 놀음놀이를 하면서 원리 원칙을 지켜 나왔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의 길을 갔느냐, 안 갔느냐 하는 걸 증거해 줘야 돼요. 여러분이 증인이에요. 증인이 되고 있나, 안 되고 있나?「됐습니 다.」응?「되겠습니다!」이 사람들, 또 속여 먹이려고 왔어요? 여러분 은 눈을 열고 정신이 번쩍 들지만, 나는 눈을 감고 잊어버려야 되겠다 고 생각하고 있어요. 탕감복귀예요.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렸다가 찾 아야 돼요.
열 마리 양 가운데 잊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면 열 마리를 대신 할 수 있다는 성경말씀과 마찬가지로 잊어버릴 때보다도 만났을 때 반 가움이 10배 이상 넘어야 될 텐데 그럴 수 있어요?
미국에서 여기까지 왔지?「예. (양창식)」석준호는 러시아를 버리고 여기까지 왔지. 김효율은 장흥과 미국과 일본을 버리고 여기까지 왔지. 많이 버린 사람이 효율이에요. 이야, 어려운 고개를 넘어야 될 것을 알고 그렇게 한 거예요. 간장에 병이 나서 야단하는 것을 볼 때 ‘저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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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는데, 신장에 옮겨져 가지고 폐에서부터 고장 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안되는데….’ 한 거예요.
내가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 치료하고 마지막 날 떠나면서 이 사람의 진찰할 날을 잡아 가지고 호출해서 진찰하게 했으니 지금 살았어요. 두 번 왔다 갔다 한 거예요. 이제 낫게 된다면 어디든지 가더라도 선생님의 사신 혹은 비서, 선생님의 대리로 말씀을 어디에 가서도 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
장흥이 복 받았다! 전라남도예요, 전라북도예요?「전라남도입니다.」전라남도가 남쪽이니까 열대지방의 경계선과 가까워요. 적도에 가깝다 는 거예요. 선생님의 본관이 전라남도 어디인가?「남평입니다.」나주, 전라도! 이북에 사는 문 씨들, 평안도 말로는 나주라고 안 해요. 나두 라고 해요. 나두, 나두, 전라두! ‘두’예요. 머리가 되겠다는 거예요.
정거장을 ‘덩거장’이라고 해요. ‘정’이 어려워요, ‘덩’이 어려워요? 덩 정! ‘정덩’이 아니고 ‘덩정’이 되는 거예요. 발음도 그렇게 달라요. 그래, 남남북녀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남쪽 나라를 찾아와요. 평안북도를 넘고, 그 다음에는 서울을 넘고 부산까지 가서 낙동강 오리 알을 다시 품는 거예요. ‘낙’ 자의 반대가 뭐예요? 급동강! 급동강 오리 알을 품에 품고 키워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배예요. 배는 태평양 바다예요. 낙동강 오리 알이 아니라 급 동강 오리 알을 배 가지고 하나님한테 “이렇게 수고해서 길렀으니 아버지, 우리 부부를 사랑하기에 합당합니다. 저희들을 보지 말고 새끼가 귀하니 새끼를 보고 사랑하소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보고 선생님 도 구원을 받아요. 낙동강 오리 알까지 다 끝났구만!
낙동강 오리 알을 도적질해서 자라고 있던 병아리새끼들을 죽인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부사스러워요. 팔금(八+金=釜)산이 부산이지요? 금의 족속들이 꼭대기로도 날아갈 수 있고, 이리도 날아갈 수 있어요. ‘금(金)’ 자 가운데 어디든지 문이 다 있으니 안 날아갈 수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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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부산 사람은 믿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번화한 세계의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는 부사스러운 항구는 나라도 팔아먹고, 여편네도 팔아먹고, 아들딸도 팔아먹고, 자기의 가문도 팔아먹 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방황하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사랑을 다 어떻게 해요? 왕자도 타락하고, 타락한 다 음에는 더 깊은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팔금산, ‘팔(八)’ 자에 금(金)인데 금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도망을 다닐 수 있는 지역이 부산으로 돼 있기 때문에 부산을 방어하는 것이 뭐예요? 대구, 대구를 넘어선 팔공산이에요. 그거 알아요? 팔공산, 그 걸 잃어버렸으면 다 깨지는 거예요. 대구에 가게 되면 ‘문둥아…!’ 하는 데, 대구는 문둥이의 발상지예요. 경상도에서 제일 더워요, 팔공산 때문에.
8단계의 공을 들여야 8공주가 태어날 것이니 얼마나 덥겠나! “문둥아…!” 하는 게 인사예요. 대구에서 인사하는 말이 ‘문둥이’라는 것을 알아요? 양창식!「예.」처음 들어, 알아? 이 사람은 제주도 문둥이야.
삼성혈이라는 것이 뭐예요?「고부량입니다.」고부량! ‘부’ 자가 무슨 ‘부’ 자야?「‘지아비 부(夫)’입니다.」제일 높은 낭군, 신랑을 말해 요. 고 씨하고 허 씨하고 일족이지?「허 씨는 아닙니다. 허 씨하고 김해 김씨가 결혼을 안 합니다.」김해하고 낙동강은 다른 거야. 이웃 사촌이지!「조상이 같습니다.」오리 알이 많다고 자랑하는 패들 아니 야!
나주가 그렇잖아요. 전라도(全羅道)는 나주(羅州)를 따고 전주(全州)를 따서 전라도예요. 언제나 문제가 된 곳이 전주하고 나주예요. 나 주 옆에 있는 남평에서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괴물이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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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예요. 남쪽 나라의 평지가 에덴동산 아니에요? 오리가 날아가다가 거기에 앉으면 먹을 것이 있고, 학도 날아가다가 앉으면 먹을 것 이 있고, 사람도 지나가다가 거기에 머물면 먹을 것이 있어요. 제일 비 옥한 땅이에요.
삼천리동산을 중심삼고 목포, 그 다음에는 여수(麗水)인데 여수가 맑은 물의 고을이에요. 여수, 팔공산, 그 다음에 김해예요. 이 가운데 제일 중요한 중심의 무역지구가 어디냐 하면 여수⋅순천입니다. 이곳은 왜정 때 밀수하던 중심으로, 외국 물자가 몰래 들어와서 한국 사람하고 거래를 틀 수 있는 항구였다는 것을 알아요?
그 자리가 바로 황선조의 고향 땅이더라! 정말이에요. 고향 땅에 집도 잘 지어놨어요. 문이 동쪽 문이야, 서쪽 문이야?「동쪽 문입니다.」동쪽이지! 이야, 동쪽으로 해서 남쪽 나라에서 자리를 잡았으니 어때 요? 그 다음에 돌아갈 때는 어디로 가야 돼? 서쪽 나라로 가야 되잖아!
아마,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전라남도에서는 황선조가 제일 빨랐다고 봐요. 이순신 장군의 직계후손과 마찬가지예요. 직계후 손보다 귀하지! 이순신의 죽음 길을 지킨 거예요. 19살 된 자기 조상 이 가서 말이에요. 거기서 군수였던가?「현감이었습니다. 지금의 군수 지요.」현감이었던가?「예.」지금의 군수지! 조상의 노릇을 할 때 제2 인자였어요.
이야, 황선조가 거기에서 태어났어요. 나는 저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있는 줄도 몰랐어요. 국제결혼을 할 때 어땠어요? 내 5촌 조카라고요. 집에서 같이 자란 용현의 딸이거든! 한 집에서 자랐어요. 나도 형님의 노릇을 못 했지! 세상 사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다니니까 말이에요. 언제 낳은 성숙인지, 누구인지 몰랐다는 거예요.
저런 여자가 자기 조카인지 몰랐는데, 서로가 국제결혼을 한다고 해서 나타났어요. 성숙이는 국제결혼을 하겠다면서 진짜 순전히 하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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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남자하고 하기를 바랐는데 한국 사람을 만났어요. 한국 사람인 임자의 이름을 부를 때 가슴이 섬뜩하고,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는 거예 요. 그 눈물을 받아 먹어보니 쩝절하더라는 거예요. 보통 눈물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수 없으니까 그랬지요.
처음에 성숙이는 싫다고 했는데, 내가 “그 자식 나쁘지 않다. 두고 봐라. 코를 봐도 그렇고, 눈을 봐도 그렇다.” 한 거예요. 눈이 세 꺼풀 로 돼 있어요. 쌍꺼풀이 아니에요. 입술을 보면 윗입술이 길고, 아랫입술이 짧아요. 자기가 진리를 알면 어디 가서 가르쳐줘야지 참지를 못 해요.
이순신의 역사라든가 글을 쓰고, 통일교회 역사에 고비고비 맺힌 매듭을 똑똑히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어저께입니다.」어저께야?「여기의 시간으로는 어제입니다.」나는 어저께 그것을 생각하면서 이놈의 몸뚱이가 19일째로 마지막 20고개를 넘기 힘들 텐데, 왜 이렇게 편안치 않느냐 했어요. (미국 글로벌 피스 페스티벌에 대한 보고)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포도대장이 온다. 그러면 ‘내가 시간을 지켜서 왔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많이 와서 환영해 주니 감사합니다.’ 하는 감사의 박수를 해줘요. 자, 인사를 했으니까 이제는 ‘사랑합니 다.’ 하는 윙크예요. 이제는 시간이 다 끝났으니까 까까를 나눠줘야 돼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까 까까를 나눠먹어요. ‘까까를 좋아하는 아기들이니 여러분들도 까까의 친구가 되기를 바라서 까까를 나눠주니 까까를 먹고, 밥 먹고, 하늘의 축복을 가득 가 져 가지고 자기 고향에 가서 나눠주시옵소서!’ 하면서 나눠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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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됐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가외의 것은 전부 다 어야…! (사탕을 던져 주심)
자, 여기의 맨 앞에 앉는 사람들은 전부 서 보라고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자, 와요. 요것은 넷이에요, 사위 기대. 아, 셋이로구나! 사위기대가 아니라 삼위기대, 삼대상목적이에요.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생일 맞은 사람은 손 들라고요. 이 주일에 생일 있는 사람…. 한 사람밖에 없어요? 남편도 있어?「남편은 집에 있습니다.」오늘 생일인 사람이 이렇게 없나? 어제가 생일이었던 사 람…! 이게 셋으로 삼위기대인데, 부산에서 하나밖에 없네. 이것은 남편의 것인데, 아기도 있어?「예.」몇이야?「둘 있습니다.」아들이 있 나, 딸이 있나?「아들 둘이 있습니다.」(사탕을 주심)
훈독회는 끝났나? 훈독회가 안 끝났지?「훈독회를 안 했습니다.」응?「아직 안 끝났습니다.」안 끝났으니까 대신 여기의 대장들을 시켜 서 하고,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침 먹고 돌아가서 자기 일족 을 하늘나라로 데려가는 메시아들이 되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개인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들이에요.
자기의 일족만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민족적 메시아예요. 한국 민족만이 아니에요. 4대 민족을 합쳤으니 다 섞여 있어요. 4대 민족을 하나로 만들어야 나라가 찾아지는 거예요. 국가의 형성은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거예요.
자, 나는 지금 잡으러 왔으니 포도대장의 뒤를 따라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7시 전에 끝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고요. 이제부터는 7시까지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출근하기에도 어때요? 6시에 하면 좋을 텐데, 왜 5시에 하느냐고 그랬는데 5시에 시작해 야 7시에 끝나기 때문에 그랬어요.
250 순리의 세상에서 해방받자
자, 가자! 잡으러 왔어요. 우리 같이 인사해요. (경배) ‘고맙습니다. 내가 나눠준 까까를 맛있게 먹고, 부모님이 주는 하늘의 복을 받아 가 지고 일족과 일국가 앞에 나눠주시옵소서!’ 하니까 아주…!「아주!」좋습니다. 자, 다시 한 번 하지!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어저께『천성경』다섯 장 남은 것을 다 읽었나?『천성경』다섯 장이 남았다고 그랬지? 그거 계속해서 읽어요, 2장까지!
여러분이 이제『평화신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데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깨칠 수 있는 거예요. 영적인 기준이 미급한 사람들이『천 성경』을 읽으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보충할 것이 다 있어요. 이 둘을 갖춰 가지고 최후에는 ‘가정맹세’를 완성해야 됩니다. ‘가정맹세’를 완성해야 천국 백성으로서 입적할 수 있는 거예 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래의 창조이상으로 바랐던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이루어 가지고 만민이 해방⋅석방됨으로 말미암 아 지옥이 없는 해방 천국에서 한 가정의 생활을 계속할지어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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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2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252 복을 나눠주는 주인
이 우리가 살 본향 땅,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내용을 생각하면서 한번 읽어보자! (『천성경』제1장 5절 ③항 부터 훈독)
양창식, 뭘 생각해? 지금 뭘 생각하느냐 말이야? 부부일체권! 꽃과 같이 피어서 나비가 날아오지 않으면, 향기가 날아가요. 주고받는다는 거예요. 하늘은 그것을 보는 것이 재미예요. 보는 것이 재미라는 거예요, 일생 동안 늙어가는 걸. 하나님도 그렇게 늙는 거예요. 그러면 다 른 세계로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딴 세계로 가는 겁니다.
영계에서도 그래요. 삼층천이 있다고 그러지요? 고착이 안 되어 있어요. 그 세계에서 무한 발전적 인연 때문에 어때요? 인연이 있어야 된다고 그러지요? 인연으로 말미암아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것이 끊어 지지 않고 하나의 모양으로 줄줄이 달리는 거예요, 늴리리동동!
동네에서도 늴리리동동, 반장이 좋아하면 좋아하는 반장의 웃음소리에 답변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고 살아야 그 반장이 하늘나라에 속할 수 있는 반장이에요. 막연하게 지금 현재 공중에 떠 가지고 없는 말을 듣고 앉아 있은 것이 아니라고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돼 나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가운데 남자가 많고 여자가 많지만, 참부모라는 이름은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예요. 뿌리가 하나지 둘일 수 있나? 그러니까 참부모의 사랑을 추모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완전하게 창조됐기 때문에 그 세계에 는 타락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알게 되면, 타락이 있을 수 없지! 모르니까 안 그렇지요.
아름다운 미인한테서 열두 가지 모를 뿔이 나와요. 그 뿔을 사랑할 수 있나? 자기도 모르는 열두 가지의 뿔들을 남편이 사랑할 수 있나 말이에요. 인연이 맺어져 있지 않다는 거예요. 인연(因緣)을 쓰면 뭐예요? 사방(⼞)에 ‘큰 대(大)’ 자지요? ‘연’ 자는 뭐냐 하면 실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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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두루마리를 말하는 거예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그래, 불교에서도 인연을 말하는데 그 인연이 뭐냐 하면 중심적 존 재와 상대의 관계예요. 거기에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본래의 창 조의 힘에 의해서 미쳐지는 환경여건이 있다는 거예요. 춘하추동으로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잎이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인연에 따라 가지고 자기가 자라서 완성할 수 있는 단계적 변천이 있기 때문 에 그것을 따라서 변천해 가는 거예요.
그래, 사람도 크지 않고 고착되어 있으면 망해요.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뭘 해야 돼요. 중국에 사는 박금숙이 어때요? 그런 여자는 한 사 람밖에 없습니다. 내적으로는 귀하게 보지만, 외적으로는 싫어요. ‘저 사람이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중국의 기반을 외형적으로 전부 다 삼 켜버리려고 그러는구만!’ 한다고요. 그렇게 알기 때문에 끝까지 반대해 요. 끝까지 반대한다는 것은 끝까지 싫다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끊어버렸기 때문에 반대하고 싫어하다가 좋아짐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좋아질 수 있는 때는 한 때 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고 망하고 나고 오고 바꿔치지만, 죽고 산다는 때라는 것은 한 번밖에 없어요. 역사시대에 말이에요. 그 한 번의 때를 잃어버리면, 살고 있는 우주와 내가 영원히 관계없이 없어 지는 존재가 됩니다.
총체적인 결론이 이렇다고 하는 그 권내에서 모든 것이 오고 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상하좌우의 질서적 단계가 필요하지 인연을 존중시 하지 못 하게 된다면 그 단계가 필요 없어요. 아버지의 단계, 아들의 단계, 부부의 단계예요. 단계를 포괄해 가지고 완성시키려니까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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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닮은 관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절대사랑만이 그 관계의 틈을 채우고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닮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런 말씀의 세계를, 깊고 깊은 것을 파내는 것은 무엇 때문이 에요? 거기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얼마나 신비로워요. 얼마나 재미 있어요. 이야, 인간의 속성이 있거든! 하나님의 상투 끝까지 올라가 가지고, 나중에 하나님이 재미없어 잠자면 그 상투까지 잘라 가지고 날아간다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날아가게 된다면, 이룬 것은 어디에 가든지 상대적 존재를 찾을 수 있어요. 이야, 그런 세상이 있다는 거 예요.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고 하는데 호박 넝쿨로부터, 뿌레기로부터 수천 대 조상이 같이 한꺼번에 살아 가지고 자기에게 왕창 안기게 되 니 우주보다 더 큰 호박 퉁거리라는 거예요. 그 가운데 묻혀버린다는 거예요. 묻히면, 더 큰 호박과 같은 인연의 세계를 알게 돼요. 다른 인연의 세계를 보충하기 위해서 우주를 향해서 또 움직이고 여행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움직이고 싶지요?
그래, 박금숙이 뭘 해요? 이제는 선생님이 병원에서 치료가 끝나 가지고 이러고 앉아 있는데, 그 문 총재를 찾아와서 뭘 해요? 인연된 것 이 몇 년도 안 되잖아요? 한 5년 되나? 7년도 못 되지? 그래도 열렬 히 정성들인 표준의 기준, 숨을 쉬는 폭이 후우…! (숨을 길게 내쉬심) 중국 대륙이 크니까 대륙을 한 번 돌려면 한반도의 몇 배를 돌아야 돼요. 중국이 한반도의 몇 배가 되나? 미국은 43배가 되는데, 미국보다 큰가? 아마, 비슷할 거예요. 백성을 중심삼고 보면 12억이 아니라 15억, 16억이 넘는다고 그래요. 본래는 인구가 16억이 되어야 돼요,
16억! 16수가 차야 된다는 거예요. 사 사 십육(4×4=16)이에요. 사위 기대를 확대, 하나님의 이상을 배로 확대하게 되면 사 사 십육 (4×4=16)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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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천사장은 한 단계 낮아요. 그것을 모르고, 그 핏줄을 통해 가지고 인간하고 같이 보고 있으면 동화되어 가지고 넘어설 수 없어 요. 9를 밟아 가지고 10수에 올라가야 돼요. 9수까지는 단위가 한 자리예요. 10수는 두 자리가 되는 거예요. 훈독회를 빨리 끝내면 좋겠지 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
이것이『평화신경』이에요. 이 조그만 책의 내용보다 3배 이상 되는 원본이 있어요. 거기에 설명이 있어요. 그 설명의 세계를 찾아보지 않 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야 수평 이상에 올라가지 않고 수평 이하에 속하는 거예요. 그것은 천사세계의 친구가 되어서 살 수 있게 돼 있어 요. 차원이 달라요. 질이 다르다고요. 색깔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양창식!「예.」뭘 하다가 여기에 왔어? 미국 교회의 초종교 요인들을 요리하다가 힘이 미치지 못하니, 때가 아직 안 됐으니 그 때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준비해야 돼요. 선생님이 12년 노정의 모델형으로 세워놨기 때문에 그 기간 내에 다 끝나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의 사건 같은 것도 어때요? 왜 문 총재를 세상에 아무도 모르고 생각도 안 하던 판국인데, 그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냐? 그 사건이 불과 몇 시간이에요. 사건이 일어난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세계의 인류가 문 총재는 죽어서 안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절대염 원의 실체로서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버릴 수 없는 자리에서 사탄 은 부정하더라도 긍정하는 거예요. 사탄이 능력이 있어서 죽을 자리에 집어넣었지만, 하늘은 살려준 거예요. 두 면을 겸하기 때문에 숨을 후 우, 내쉴 수 있어요.
여러분, 한번 숨을 내쉬어 봐요. 내쉬었다가 들이쉬지 마요. 그러면 죽는 거예요. 꼭대기의 높은 데 올라갔는데, 어떻게 고개를 넘어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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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후우우, 했으면 고개를 어떻게 해요? 꼭대기의 경계선을 넘어가는데, 경계선에 올라서 가지고 왼발이 경계선의 이쪽에 있으면 죽 는 거예요. 경계선을 못 넘어가면 영계의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미완성이에요. 얼마나 심각해요.
다 개성진리체가 돼 있지요? 여기의 여자면 여자대로 우주에 하나밖에 없어요. 내 머리칼이 이렇게 많지만, 소성이 다 있어요. 그러면 어 느 세포와 관계를 어디에서 어떻게 맺어요? 전부 다 분배돼 가지고 존재하는 세포의 영양 뿌리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갑이란 뿌리와 을이 란 뿌리가 달라요. 어떤 것은 갑의 뿌리가 나보다 몇 배 될 수 있으면 몇 배 될 수 있는 소성이 있는 거예요.
영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권이 무엇이라고 하면, 그 영향권 내의 일원으로서 죽을 때까지 키워 가는 거예요. 그것이 무서운 거예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서 인간박람회를 하는데, 농사를 지을 때 품평회를 하듯이 박람회를 하는데 1등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 품 평회와 같은 것이 영계의 실상입니다. 지상에서 자란 그 꼴대로 가는 거예요.
그 꼴대로 가는데 영적으로 무형인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지고 3분 의 1만 되면 전체로 변화할 수 있어요. 소생은 완성의 기반이기 때문 에 통하는 겁니다. 그러니 지상생활을, 육신생활을 잘 살아야 돼요. 그 래, 인륜도덕이 뭐예요? 인륜도덕! 인륜도복이라고 하지 않고 ‘덕’이라 고 했어요. ‘복’ 자와 ‘덕’ 자가 어떻게 달라요? ‘복(福)’ 자는 ‘보일 시 (示)’ 변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一)의 사람(口)으로서 우주(田)에 사는 것이다, 그런 뜻으로 돼 있어요.
‘복’ 자가 ‘보일 시(⽰)’ 변이지요?「예.」하나(一)의 입(口)을 가진 우주(田)의 중심을 보여준다(示)는 거예요. 그래, 사람으로 태어난 것 이 복이다 이거예요. 왜? 주인이 있어요. 주인이 사는 생활무대가 있어요. 주인 앞에 소속된 계열적인 모든 가치적 단계가 차원이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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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주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복이지! 그 세계에 태어나니, 그 세계에 관계를 가질 수 있으니 복복복…! ‘보일 시(示)’ 변이지, ‘옷 의 (衤)’ 변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합덕(合德)! 두 사람, 남자와 여자가 합하게 되면 합덕이에요. 합덕하면 뭐가 되느냐? ‘덕(德)’ 자는 말이에요, 두 사 람(彳)이 우주(十)를 중심삼은 사위기대(四)의 기반 위에 있어서 하나 (一)의 마음(心)을 갖는 거예요. 그것은 우주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말해요. 이야,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했어요.
복과 덕이 뭐냐? 보여주기 위한 존재, 보여주기 위한 근본, 보여주기 위한 전체가 복에 달려 있어요. 합덕이라고요. ‘합(合)’ 자는 두 사 람(人)이 크게(一) 하나님과 같은 사람(口)이 되는 거예요. 말씀을 말 해요. 합덕!
그러니까 위로 보나 아래로 보나 모든 복을 이룬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이 합덕이지, 독덕이 아니에요. 그러나 사람들은 혼자 제일이 되겠다 고 하지요? 친구하고 둘이 가다가 좋은 것이 있으면 친구를 죽이고, 그 좋은 것을 혼자 가지려고 하니 어떻게 돼요? 그것이 악한 세계의 열매예요. 그것이 공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덕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어떻게 해요? 자기 아버지의 대신으로 친구라는 거예요. 친구는 자기 아버지가 친구 가 된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서 그 친구의 아버지 까지 내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두 사 람이에요. 그거 두 사람입니다.
여자가 여자를 안 낳으면 안돼요. 여자가 아들만 낳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두 사람의 질이 달라요. 여자는 가서 딸을 낳아야 돼요.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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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낳아야 남자가 남자의 노릇을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요. 딸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남자가? 남자가 기울어지는 세상이니 그 세상은 아 무리 발전해도 소용이 없어요.
중국 같은 나라에서는 아기를 낳게 되면 아들을 남겨놓고, 딸은 죽이려고 해요. 딸을 죽인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죽이지 않은 사람 도 절름발이지! 그거 어디에서 남자를 찾아올 거예요? 국민이 미국 국민보다도 많게 될 때 기울어지면 여자를 미국에서 돈 주고 사올 수 있어요? 사오려면 나라가 굴복을 해야 돼요. “살려주소!” 하면서 하나 님 대신 대우할 수 있는 모양이 아니면 안되는 거예요. 허재비 같은 여자라도 모든 것을 다 주고 바꿔 와야 돼요. 사는 것이 아니에요, 교환이지!
이런 세상이 됐는데, 중국이 아들딸이 많다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제는 인구 때문에, 식량 때문에 중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만일에 통일되어 대만까지도 자기 나라로 만들었다고 하면, 어떤 결과가 생기겠어요? 대만까지 해서 뭘 해요? 27개 주가 돼 있 나? 27개 주의 한 주보다도 작은 대만인데 말이에요.
대만이라는 것은 물이 고였다가 빠지는 갈대밭 같은데, 잡풀이 나는 곳이에요. 그것하고 생명을 걸고 싸워 가지고 원수시하고 있어요. 왜 원수시하고 있어요? 한 주와 같이 도와주라는 거예요. 10년을 싸웠더 라도 15년만, 13년만 도와주게 되면 평화가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어려운 것을 미리 대사관을 통해서 통계를 내 가지고 도와주면, 중국 사람을 대만 사람이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거꾸로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문 총재가 바보예요? 바보 라는 것은 알아보고 또 봐라 이거예요. 바보 같은 사람이에요. 남을 위 해서 죽고, 죽어 가지고도 영원한 세계에 가서 또 위하겠어요? 그거 바보지요. 연구해 보라는 거예요, 바보라는 말을. 한국말은 전부 다 계 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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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해봐요.「촛불!」촛불이 뭐예요? 등대 불, 전기로 만든 촛불이 등대 불이에요. 등대라는 것은 밤에 항해하는 배가 갈 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빛을 발하는 거예요. 쉬지 않아요. 그러니 등대가 귀한 거예요.
여러분도 타락했기 때문에 등대가 필요한데, 인간들 가운데에서 등대가 되는 사람이 성인들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성인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그 속에 들어가서 박혀 사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은 어때요? 성인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종교의 종 주가 된 사람이 아니고는 성인이 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빼놓고 는 성인이 될 수 없는 놀음이에요.
현세에 나타난 세계의 외형적인 형태를 중심삼고 평하더라도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버려서는 안돼요. 인연이라 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되는 것이지, 사람을 중심삼고는 안 돼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지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부자지관 계, 부모관계, 외교관계, 무슨 관계예요.
인연이라는 것이 뭐예요? 관계라는 것은 인연의 한 단계 위로 질서 세계에 들어가요. 질서세계에 우뚝 서기 때문에 우주가 공인하는 거예 요. 대사관의 한 사람이 왕 대신 어떤 나라에도 들어가서 대행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가치는 몇 배, 몇 천 배 될 뿐이지 동일한 가치권의 급의 가치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대사관을 통하면 그 나라 왕궁의 비밀실까지 다 통한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뭐예요? 사도가 뭐예요, 제자가 뭐예요, 아들이 뭐예요? 아들딸이 되어야 제일 가까워요. 이런 얘기는 다 아는 얘기지만 말이 에요. 다 끝났나?「일곱 장 남았습니다.」일곱 장?「예.」그것은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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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장인데, 거기에 돌아가서 빨리 끝내자! 신준이가 나를 이제 데리러 와요.
어머니가 가게 되면, 7시만 되면 오는 거예요.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할 때 그랬어요. 훈독회를 오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어느 때에는 7 시까지 아니하려고 해야 아니할 수 없는 때가 와요. 여기에 손자가 와 서 내가 말하고 자기를 보지 않게 되면 가만히 있다가 옆구리를 찔러 요. 발로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나 왔다고. 약속한 시간이 됐으니 준 비해 가지고 약속을 실행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아침인사를 못 했으니 하나님과 아침에 조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회 대신 아버님 앞에 인사하고 뽀 뽀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시간이 귀하니까 동참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다 왔나?「서울 강북에서 왔다고 합 니다.」「본부교회입니다.」
본부교회가 나쁜 곳 중에 나쁜 곳이에요. 본부라면 다 좋아하는데, 본부라는 곳은 편안한 데예요. 하나님이 있고, 부모가 있고, 맨 윗사람 이 있어서 편안한 곳이니 일을 안 하고도 얻어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구멍이 뻥뻥 뚫어지는 곳이 본부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수련이 아니라 훈독회를 하니까 어때요? 수련은 계획을 짜서 하지만, 훈독회 는 매일 다른 사람들이 와요.
여기에 아침 식사 때가 되면 밥 먹을 수 있어요, 안 먹을 수 있어요?「먹을 수 있습니다.」뭘 주나? 신비스럽기 때문에 한번 먹고 싶어 요. 그래, 통일교회 밥은 보리밥도 맛있어요. 밀밥은 못 해먹어요. 밀 은 가루를 내야 돼요. 요놈은 붙을 줄 모르거든! 무엇이든지 붙어 가 지고 커야 되는 거예요.
경상남북도하고 충청남북도는 보리가 되지만, 전라남북도도 보리가 되지만 수확으로 말하면 밀을 못 따라가요. 뭐 이런 농사짓는 얘기를 시작했다가는 끝이 없어요. 시간도 없기 때문에 그만두자고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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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말은 아무리 들어야 어때요? 들을수록 좋다고요. 들을수록 나빠요? 「좋습니다.」
선생님이 욕을 하더라도 그것이 연구감이에요. 왜 평안도 사람들이 제일 욕을 잘하느냐? 맨 북쪽이에요. 북쪽은 추워요. 백두산을 중심삼 고 무산은 영하 38도가 돼요. 그러니 추운 데예요. 함경북도의 웅기에 가게 되면, 거기는 바닷가로 돼 있기 때문에 동해에서 불어오는 겨울 바람이 매서워요.
백두산은 평야 가운데 우뚝 솟은 거예요. 평야에 깔려 있던 눈들이 날아오는데, 눈도 “야야야, 나 가기 싫다. 좀 쉬어 가자!” 하는 거예요. 왜 백두산(白頭山)이 됐느냐? 그러니까 머리 꼭대기가 하얄 수밖에 없어요. 백두산이 세계의 산들과 비교해 보면 높기나 한가? 부사산(富士山)보다 낮아요.
시베리아에 내가 취직해서 가려고 했던 하이라얼(海拉爾) 지역이 삼각지대인데 몽골, 티베트, 중국의 세 가지 말을 쓰는 지역이에요. 내가 학교를 졸업해서 만주전업에 취직해서 거기에 가다가 도중에 압록강을 건너지 못하고 돌아서서 왔어요. 압록강을 건너가려고 하는데 못 가게 해요. 건너가면 못 건너온다는 거예요.
압록이라고 하게 되면 사람이 다니는 길이에요, 오리가 다니는 길이에요? 오리가 날아서 넘어갔다 넘어왔다 했는데, 사람이 어떻게 기차 를 타고 오가느냐 이거예요. 그거 다 요술 패들이에요. 그래, 세 나라 의 말을 배우려고 했어요. 한국말을 배웠고, 일본말을 배웠고, 영어는 그럭저럭하니 말이에요.
거기에다 세 나라의 말을 더 하면, 아시아 제국에 대한 전도는 문제 없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막아요. 이제 나이가 24살, 25살 됐으니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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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돼요? 24살 때부터 25살, 26살까지 3년 이내에 결혼을 안 하면 안돼요.
우리 이모뻘 되는 사람이 평안북도의 결혼 조직에 있어서 왕초, 대장이었어요. 그래서 몇 만 석 이상 되는 부자의 이름들이 전부 다 있 었어요. 도에서 다 구별한 거예요. 그 장부가 있더만! 그러니까 아무 개는 몇째 부자 되는 사람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그 등수를 봐 가 지고⋯.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오십니까? 인사를 해야지! ‘오늘의 훈독회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 시간에 참석해 준 여러 사람들, 고맙습니 다.’ 하는 박수를 해줘요. 얘는 나한테 할아버지인데 왕아버지라고 그래요. 자기가 지었어요. 왕아버지와 왕어머니예요. 자기를 낳아준 아 빠와 엄마는 책을 가지고 공부할 때 가르쳐주니까 책아버지와 책엄마 예요.
자,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앞줄을 보니까 열 세 사람이에요. 손대오, 와요. 저기 아 줌마, 와요. 둘이 나눠서 거기는 일곱 사람이고, 여기는 여섯 사람이에요. 일곱 사람, 여섯 사람을 나눠줘요.
어디 갔어? 신준이 어디 갔나? 신준아, 나눠줘야지!「다 나눠줬습니다.」빠르구나! 다 받았으면 하나씩 까서 먹어요.「먹었습니다.」먹었 어?「박금숙 여사가 중국에서 오면서 올림픽에 관계된 뭘 좀 가져왔다고 합니다.」특별히 박금숙한테 하나 더 주지!「올림픽 선물을 좀 가지고 왔습니다. (박금숙)」
올림픽 선물!「박금숙 씨가 오면서 중국 올림픽을 아버님께 들고 왔다는 마음으로 가지고 왔답니다.」지금 내가 올림픽을 열심히 보는데, 중국에 있어서 한국이 현재 2등이지? 이것 때문에 왔나, 내가 보고 싶어서 왔나?「아버님이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박금숙)」보고 싶으면 예물을 가지고 와야지! 그게 뭐야?「올림픽 상징물입니다.」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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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때 보여주던 내용이로구나!
그거 보면, 중국에 인류가 존경할 수 있는 내용이 있지만 신을 무시해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만 쳐다보면 어느 나라보다 앞설 텐데 말이에요.「지금 변화가 생깁니다. 아버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박금숙)」그렇게 안 가면 망해요. 망한다고요. 그 떼 거리들이 어디에 가서 묻힐 데가 없어요. (베이징 올림픽 관련 선물에 대한 보고와 대화) 고마워요, 박금숙!
이제는 훈독회든 무엇이든 끝났지만, 여러분이 특별히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서 박금숙의 이야기를 한 10분이라도 듣는 게 좋을 거예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개척시대가 얼마나 어렵다는 거예요. 석준 호!「예.」석준호를 쫓아낸 아줌마 아니야! 석준호를 살려주려고 그렇 게 했으니 자기 이상으로 알고 누나 중의 누나로 모시면 복 받는다고 요. 중국에 가서 대우를 받아요. 중국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 거기에 박보희로부터 떨레가 많아요. 박보희하고 뭐가 되나?
「동서입니다.」형제와 같아요.
(신준님이 가자고 조르자) 그래! 이제 인사했나?「예, 인사했습니다.」인사했으니까 자, 그러면 안녕히들 가소! 사방에서 다 온 사람들 인데, 사방의 복 보따리를 이고 안고 가서 “옜다, 내가 얻어온 것이다. 하늘로부터 직송해 온 것을 가져왔다. 우리 백성, 우리 일족이 복 받아 라! 아주!” 해야 된다고요.「아주!」
이 안경을 끼고 갈까, 그냥 갈까? 아름다운 안경이니까…. 내가 안경을 안 끼고 나오는데, 오늘은 왜 안경을 끼고 나왔는지 모르겠다고요. 미인들이 온 모양이지? (웃음) 내 눈이 늙어서 주름살이 잡혀 가지고, 주름살을 가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이렇게 예쁜 안경이에요.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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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예.」선생님이 안경을 껴서 그런지 특별히 예쁘게 보입니다. 하나님한테 감사하라고요. (박수)
자, 한번 더 우리 같이 인사하자고요. (경배) 복 많이 받고, 새해에 영광이 여러분의 집집마다 가득 차 가지고 넘치는 내용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주인이 되기를 빌겠어요.「아주!」(박수) *
「오늘은 서울 강북에서 왔습니다.」북쪽 나라로구만! 북두칠성, 일곱이 되니까 북두칠성이에요. (경배) 허양, 오늘은 13일이지? 14일인 가?「13일입니다.」허양이 노래 하나 해봐라! (‘울산아리랑’ 노래)
오늘 훈독회는 아줌마가 하는 거예요, 그리움의 꽃봉오리와 같이. 그리움의 꽃이 피는 첫 번 향기를 풍기는 것이 아줌마들의 꽃이에요, 꽃. 그 꽃에 나비가 날아들고, 하늘이 화동할 수 있는 뭐예요? 땅과 하늘이 화합하는 데서 만남으로 말미암아 새끼를 칠 수 있는 거예요. 혼 자는 안 돼요. 땅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옛날의 노래들이 전부 다 우리 섭리의 제일 깊은 내용을 연결시켰어요. 그 글자들, 중요한 글자들이 우리의 뜻과 딱 들어맞아요. 그래서 내가 이런 중요한 때는 노래를 하라고 해요. 훈독회보다 재미있지요? 울고 싶은 마음은 이런 깊은 노래의 잠깐 흘러가는 그 음률에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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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3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6 3시대권 연결과 삼대상목적의 완성
바닷물에 흘러가는 사랑의 바람이로구만, 청춘의 바람이로구만, 여름의 바람이로구만, 청춘이 꽃필 때로구만, 그 다음에 가을바람이구만! 자기가 일생 동안 지내왔지만 추수할 수 있는 농토, 자기가 수확할 수 있는 밭과 논이 없게 된다면 얼마나 기가 찰 거예요. ‘울산아리랑’에 그런 뜻이 다 엮어져 있어요.
자, 일곱 장이 남았다고 그랬지?「예, 어제에 이어서 2장입니다. 페이지는 95페이지입니다. (양연실)」2장은 가정에 대한, 신부에 대한 얘기이니 오늘 내용과 맞기 때문에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다고요. 잘 들어봐요. (『천성경』훈독)
그래,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만이 아니에요. 3시대의 목적, 3시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을 연결시켜야 3시대 가 열매로 맺히는 거예요. 역사가 한 목적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지 따로따로 목적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마지막 시대,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3대권에 와서 모든 열매를 맺어야 된다고요. 그 길을 가는 것은 그래요.
이 원리를 모르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요. 상헌 씨도 지상에 있을 때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근원이 되어서 이론적인 근거 를 잡았나 하는 걸 알고 싶어했다고요. 이걸 모르게 되면, 해석이 안 돼요. 알겠어요, 얼마나 귀한지?
이걸 알기를,『천성경』을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지 않았어요? 선반에 놔놓고 어느 누구든지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아들딸보다도 어 떻다고 생각해요? 자기 일족이나 나라보다도 귀하다고 매일같이 바라 보고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것이 아담의 완성한 실체를 만들어 엮어 오는 구조적인 모델형이에요. 모양의 모델형이라는 거예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실체는 영원히 나올 수 없어요. 실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 일체가 되는 데는 말만이 아니에요. 눈만 가지고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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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가지고 안 돼요. 입도 안 돼요. 오관, 십관이 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의 눈이 맞고, 오관이 맞고, 십관이 맞아 가지고 ‘하나님을 붙드는데 바른손으로 붙들고 왼손으로 붙들고, 앞을 붙들고 뒤를 붙들고, 상을 붙들고 하를 붙들기 위해서 우리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이 모든 것을 완결지어 가지고야 어떻게 돼요? 삼대상목적 을 지내고야 구형이 생겨요.
아무렇게나 하더라도 그 표면은 90각도예요. 알겠어요? 머무르는 데는 90각도입니다. 그래서 귀한 거예요. 동글해서 잘 굴러요. 동굴러 간 다! 둥글둥글 구르게 되면, 가라스(유리) 같은 장판 같은 데 구르면 ‘사르르…!’ 하고 한 소리로 구르지 두룩두룩, 이렇게 구르지 않아요. 그 말 자체도 다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러니 선민권의 우주적인 음이 뭐예요? 훈민 뭐라고요?「훈민정음입니다.」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말인데, 그 바른 말은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된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눈과 눈이 보고 하나되고, 모든 것 이 하나된 걸 말해요. 여러분이 혼자 읽으면, 전부 다 연결이 힘들어 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이야, 그렇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그런 답이 라는 것은 어디를 가든지 오케이(OK)예요.
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 the Korea)…! 코를 꿰어야 돼요. 코리아는 코를 꿰었다, 그 말 아니에요? 입을 꿰어야 되고, 눈을 꿰어야 되고, 코를 꿰어야 돼요.
그래, 먹고 숨 쉬고 보기 위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그렇지요? 깨어나기를 왜 깨어나는 거예요? 먹기 위해서, ‘흐음!’ 하고 숨 쉬기 위해 서, 그 다음에는 보기 위해서예요. 보고는 뭘 해요? 듣기 위해서예요.
268 3시대권 연결과 삼대상목적의 완성
그것이 십관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는 거예요. 무엇을 보기 위한 것이냐? 무엇을 듣고, 무엇을 맡고, 무엇을 먹기 위한 거예 요?
남자는 여자의 전부, 십관을 취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에요. 결혼이라는 것은 그 모든 십관을 일치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이 진 리의 길을 깨치기 시작하면서 고심한 줄 알아요? 앉아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평할 수 있는 거예요?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그 자체가 옳으 냐, 그르냐를 분석해 가지고 이렇다고 하는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뭐 예요?
만우주와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으니 그 결론적인 핵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안 나타날 수 없어요. 그래, 문 총재의 일상은 하나님이 간섭 해 가지고 지도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짓말 같은 사실을 내가 안 믿었어요. 믿지 못할 것을 믿게끔 만들고, 믿지 못할 것을 이룰 수 있 게 만들었으니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생겨나던 동기로부터 결과, 믿을 수 있는 실체의 기준까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이런 정착의 핵을 중심삼은 우주의 공적인 초점이 안 잡혀요. 굴러다니는 것이 맨 나중에는 어떻게 돼요? 굴러다니다가 나중에는 하나님의 보좌 에 딱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의 보좌에서 사랑이 시작했으니 다니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어디로 가든지 해 가지고, 이것이 3백 몇몇 각도가 틀린 곳이라도 딱 보 좌에 올라앉는다는 거예요. ‘사랑의 보좌!’ 해봐요.「사랑의 보좌!」오 늘 아침에 처음 하는 말입니다, 사랑의 보좌라는 말을. 그건 원리를 모 르면 찾으려고도 안 해요. 바보천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가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욕을 불태워요. 뭐예요, 지금? 호모가 뭐예요? 뉴욕 같은 데 가보면 어때요? 음란이에요. 백화점, 박 물관 같은 데 들어가면 그것들의 조작을 가지고 가짜 만족을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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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기계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사랑의 클라이맥스가 되는 그것을 체험하고 싶은데, 체험할 존재가 없어요.
그러니까 동물을 사랑해요. 개 같은 것, 셰퍼드 같은 큰 것을 미국 여자들이 좋아해요. 좋아하면 뭘 해요? 입 맞추고, 별의별 짓을 다한다 는 거예요. 거기에서 사람이 나와요? 짐승하고 사람하고 했다고 해서 사람이 나오느냐는 말이에요. 그와 같은 놀음으로 열매 맺힌 여자, 그 와 같은 놀음으로 열매 맺힌 남자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는 거 예요. 지금 그 길을 차단해야 할 때예요.
정욕을 이길 길이 없어요. 정욕을 이길 길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잘라버리든가 고자가 생기는 거예요. 그걸 넘지 않고는 본연의 이상경, 자기 정욕의 그 동맥과 정맥을 잘라버릴 수 있는 주인이 안 되게 되면 영원히 그것을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 보좌 와 지상 보좌에 정착해 가지고 지지할 수 있는 축이 설 수 있는 자리, 그 모체가 없는 거예요.
그걸 잘라봤어요, 남자들? 그걸 달고 다니고, 그런 타락의 경로를 되풀이하고 있는 거예요. 우와, 그거 얼마나 끔직한 놀음이에요. 세상 에 65억 인류가 있다면, 그 절반이 뭐예요? 32억 5천만이 되는 그 여자들이 오더라도 순수한 하나님이 창조한 올바른 정을 느낄 수 없게끔 돼 있어요.
여기는 천정궁(天正宮)이에요. ‘머무를 지(止)’ 위에 운동하고 있는 이것은 뚜껑(一)만 닫으면 재까닥 멎어요. 하나만 보태면, 세상이 다 바르게 된다는 거예요. 천지궁(天止宮)이 천정궁(天正宮)이 돼요. 하나예요.
하나가 뭐냐 하면 여러분의 생식기예요. 생식기를 잘라 가지고 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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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느냐, 못 바치겠느냐? 못 바치는 건 천지궁, 스톱되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나 바칠 것이 뭐예요? 생식기, 정욕, 모든 물질 전 체를 바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도 잘라버릴 수 있게끔 하는 거 예요. 하나님이 자르고 몇 천 년 살았으니 나야 뭐 몇 십 년, 몇 백 년 은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 그거예요.
어디에서 왔어요? 서울 북부지역이라면 도적질하기 좋겠구만! 어디인가? 돈암동이지, 거기가? 무슨 고개라고 그러나?「미아리고개입니 다.」미아리가 뭐예요? 봐도 봐도 볼 수 없는, 관계를 맺을 수 없는 막 혀버린 고개예요. 그렇게 볼 때 한국말의 3분의 1은 계시예요. 선생님 이 나케무아라는 말을 알았어요. 그것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아무케 나입니다.」아무케나 살 수 없어요. 그런 뜻이에요.
매일같이 사랑한다는 것은 여편네의 생식기를 파먹는 겁니다. 남자들은 아버지, 할아버지의 전통을 빼놓고 생각하지 않으면 핏줄이 연결 안 돼요. 이야,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서 그걸 파헤친 대표자구만! 그 래, 뭐이 나빠요? 제일 좋다고 해야 되겠어요, 제일 나쁘다고 해야 되 겠어요?
요즈음 서울 복판에 흐르는 강이 무슨 강이라구요?「청계천입니다.」청계천에 뭐예요? 잉어가 생겨나요, 잉어. 인연을 가진 고기예요, 잉어. 인연이 있기 때문에 응한다는 거예요, 사람은. 그게 약이 된다는 거예요. 그건 시궁창에 있는 벌레, 제일 냄새나는 시궁창의 못된 벌레 들과 구더기 같은 것을 잘 먹고 소화하는 거예요.
영어로는 뭐라고 그래요? 잉어를 무슨 고기라고 부르나?「카프 (carp)입니다.」카프가 무슨 고기를 말해요?「잉어입니다.」잉어는 무 슨 고기예요? 똥개보다 더한 걸 잡아먹는 거예요. 똥개가 똥 먹고 사는데, 그보다도 더한 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똥에 사는 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한 가지를 가지고 역사를 다 풀 수 있는 내용이 연결돼요. 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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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없어지지 않으면 있어야 될 뭐예요? 죽지 않으면 살아야 될 그 경지의 말 가운데 해방이라는 것을 못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와서 산다고 해서 해방되어 있더라도 법에 구속되어 있어요. 대한민국이 해방한 후에는 석방이 벌어져야 돼요. 누구든지 법에 걸 수 없어요, 대한민국 사람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사탄 세계의 법에 걸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를 알게 된 이상 사탄 세계와 굿바이를 안 할 수 없어요. 굿바이예요. ‘바이’라는 것은 뭐예요? 혼자 굿바이를 해요, 둘이서 굿바이를 해요? 가려는데 ‘좋아, 또 만나자! 내 옆에 있으라, 언 제나 늘상 옆에 있으라!’ 하는 것이 굿바이 아니에요?
이런 것을 알아야 자기가 헤엄치는 그 바탕이 얼마나 넓고, 얼마나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거기에 깊은 물도 ‘이야, 저기에 따라가고 싶 다.’ 하고, 얕은 물도 ‘아하, 저걸 따라가고 싶다.’ 한다고요. 그것이 이상적인 부부가 되어 바다에 둘이 사랑의 배를 타고 헤엄치고 살려고 하는 것이 영원한 이상향 아니에요? 내가 무슨 말을 했나? 지금 결론 한 말이 무슨 말이에요?
사랑의 배를 타고 영원히 희희낙락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떤 바다에도 가라앉지 않고, 어떤 공중에도 끝없이 올라갈 수 있어서 하나에 정 착해 가지고 나와 관계를 맺자고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인 핵이에요. 이해돼요?
서울이면, 그거 서럽다는 얘기 아니에요? ‘서울(seoul)’ 할 때는 에스(s) 오(o) 유(u)를 쓰잖아요. 사탄 세계의 ‘오(o)’는 오래 간다는 것 이고, ‘유(u)’ 자는 뭐예요? ‘너를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따라가는데 무엇을 따라가요? 길을 따라가야 돼요. 길고 긴 길이라는 거예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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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해석해도 천국을 알 수 있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서울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고향을 찾아가요?
이제는 서울이라는 것이 세계의 서울이 됐습니다. 한국의 서울이 아니에요.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은 서울을 찾아가야 돼요. 위의 본부 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서울(seoul)의 에스(s)는 스테이션 (station)이라는 말도 되고 세이튼(satan)도 돼요. 제일 나쁜 거예요. 기다리는 사탄이 있다는 거예요. 가서 머무르지 말라, 움직이라 이거예 요. ‘오(o)’는 그렇고, ‘유(u)’라는 것은 뭐예요? ‘유(you)’가 누구예요? 나 대신의 상대적인 관계예요. 엘(l)은 뭐예요? 영원을 표시해요. 이야, 에스 오 유 엘(soul)이에요.
서양 사람들이 알고 보면 ‘이거 천국이상의 본향 땅이구만!’ 하는 거예요. 본향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을 왜 그렇게 미워했어요? 생각하게 되면, ‘서울’ 할 때 좋다는 것보다도 서럽다는 말이 먼저 생각나요. 좋 지 않게 대우하기 마련이라는 거예요. 맨 끝에 남대문이 깨지고 나면, 세상이 변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다 깨졌어요. 동대문이 깨지고, 서대 문이 깨지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동대문, 서대문, 그 다음에 뭐예요? 「남대문입니다.」남대문, 그 다음에 뭐예요?
서쪽 문이 공동묘지의 문 아니에요? 그것도 어떻게 서대문에 딱 되었어요? 거기서 타버려요. 뼈도 남지 않고, 골수도 남지 않으니까 사람 의 남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타락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은 순식간에 타버리지만 허무해요. 그렇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쓰던 베개나 옷은 다 어떻게 해요? 또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던 아들딸은 어떻게 해야 돼요? 태워버릴 수 없어요.
일본 나라에서는 왕의 무덤을 오쿠라(おおくら)라고 하는데, 쿠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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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은 왕이 묻힌 곳을 말해요. 일본에서 협회장을 했던 사람의 이름이 뭐이던가? 오쓰카! 쓰카(つか)라는 말, 쿠라보다도 쓰카가 무덤을 말하는 거예요. 우와, 왕의 무덤을 말하는데 일본 사람들 가운데 오쓰카가 생겨났어요. 이 녀석은 허우대가 참 좋아요. 일본 사람이 아니에 요. 옛날에 대동아전쟁 때 고노에 수상같이 생겼어요. 고노에 시대 때 왕의 이름이 뭐인가?「그 당시에 소화였습니다.」
고노에 수상이 소화를 못 했어요. 일본을 소화 못 했다는 거예요. 세상을 소화하려고 하는데, 이름이 소화니까 소화 안 되니 다 걸려버 렸어요. 그래, 일본이 망했어요. 소화천황이 언제 죽었나? 요 근래 아니에요? 명치⋅대정⋅소화, 그 40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가 3대 왕을 중심한 왕이 나온 것과 딱 같아요. 명치천황부터 소화천황이 갈 때까 지 120년이에요.
그거 헤어봤어요? 허문도!「예.」헤어봤나?「1989년에 소화가 끝났습니다.」명치천황부터 120년이에요. 딱, 120년이에요. 이야, 그런 것 을 알고 선생님이 놀란 거예요.「123년입니다.」뭐가 123년이야? 소 화 끝난 것이 몇 년인가?「1989년에 소화가 끝났습니다.」그래, 장사 한 것은 언제야?「명치가 시작된 것은 1868년입니다.」1868년이 되 고, 그 다음에 어떻게 돼?「합해서 계산하면 123년이니까 120수입니다.」그럼! 시간도 맞고, 다 그래요.
명치천황의 사진을 보면 말이에요, 언제나 한쪽 편이에요. 그거 허문도가 알아? 언제나 사진을 이렇게 했지, 정면이 없어요. 귀가 잘렸어 요. 오른쪽 귀든가 왼쪽 귀든가? 그것까지 맞나, 안 맞나 조사해 봐요. 니주바시(二重橋)예요, 니주바시. 이중교라구. ‘이중’ 하게 되면 어때 요?
이중인격은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이중은 거짓말이에요. 독사예요. 독사의 혓발은 둘이에요. 왜 성경에 아담 해와를 유인한 존 재를 독사에 비유했어요? 이중존재예요, 이중존재. 이중교를 건너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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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단독교가 없어요. 그건 문 총재의 통일적인 다리인 통일교예요. 그 ‘교’ 자가 ‘다리 교(橋)’ 자가 아니라 효하고 부(孝+父)를 말하는데, 통일교라고 할 때의 ‘교’ 자는 ‘나무 목(木)’ 변을 써야 된다고요. 달라요.
통일교의 ‘교’라는 것은 효자가 되어서 건너가는 하나의 다리를 말하는 거예요. 같이 건너가는 걸 말해요. 그러나 공산당이나 원수세계는 정치라는 것, 나라라는 것을 중심삼고 둘이 못 갑니다. 남편이 가려고 하면, 여자가 잡아 죽여요. 여자가 가려고 하면 남편이 잡아 죽이고, 아버지가 가게 되면 아들을 잡아 죽여야 되고, 아들이 가려면 아버지 를 죽여야 돼요. 형님이 가려면 동생을 잡아 죽여야 돼요. 아담 해와 가정의 뿌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이래야 세상 이 말끔히 정리됩니다.
북악동! 북악동이 어디인가? 북악동이 어디예요? 청와대지! 청와대를 말하는 거예요. 뭘 쑹얼거려?「청와대 있는 데가 북악산입니다.」이 런 얘기를 하면, 오늘 훈독회를 못 끝내겠네! 못 끝내더라도 이제는 좋아요. 내가 시간을 안 지켜요, 이제는. 시간을 너무 똑똑히 지키고, 말씀할 때는 몇 분 동안 이야기하라고 하면 그 시간을 봐 가면서 오줌 나올 것을 잊어버려야 되고, 똥 나올 것을 잊어버려야 돼요.
16시간 47분이 기록이에요. 또 47분이에요. ‘사 팔 삼십이(4⨉8=32)’ 하게 되면 죽지 않아요. 먹고 살아요. 이빨이 서른 두 개입니다. 사방 팔방으로 균형을 취하여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빨이 나와요. 서른 두 개예요. 그거 알아요?
눈이 형제가 몇 개예요? 눈만은 삼형제예요, 삼형제. 소생시대, 장성 시대, 완성시대의 핵이 있어요. 눈 자체가 그래요. 셋 있는 것은 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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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귀입니다. 여기의 눈하고 귀가 어떻게 돼 있어요? ‘성(聖)’ 자에 합했지요? 그 뜻이 있는 거예요. 눈하고 귀하고, 그 다음에 입하고 합해 서 왕이 되는 것이 거룩한 것이다. 홀리 랜드(holy land; 성지), 홈 타운(hometown)이라는 것이 그래요. 고향이라는 말이 되는 거예요.
사람의 얼굴에서 맨 중심을 무슨 간이라고 그래요? 양미간이라고 그러지요, 양미간? 눈이 아름다워야 돼요. 귀하고 눈하고 아름다워야 돼 요. 코가 조그마해 가지고 발딱발딱하면 안돼요. 코는 도자기의 술병과 같아야 돼요.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 잔칫날에 쓸 마실 것은 거기에 담는 겁니다. 코가 놀아서 어떻게 되겠어요? 서양 사람들은 코가 길지 만 얼마나 가늘어요. 보면 파이프, 가늘고 긴 고무파이프와 같아요. 요렇게 싸악 해 가지고 높아요.
코가 뭐예요? 이 코보다 더 중요한 것, 3시대를 꿴다는 이것이 뭐예요? 조상까지 꿸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한 코에 걸려 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리고 제4차 아담시대와 제5차권까지 꿰었어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들으면 걸려요. 낚시에 걸린다 그 말이에 요.
그래, 사탄은 통일교회에 가지도 말라고 그래요. 눈으로 봐도 걸린다고 해요. 눈으로 봐야 아름답고 먹음직하니까 입이 벌어지고,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정신을 못 차려요. 선생님이 미남자는 아니지만 남자의 모델형에 있어서 골상학적으로 세계의 모든 모델형을 종합한 모습이에요. 막 뭉쳐놓은 것이 아니고, 그래도 갖춰서 사람 조상의 얼굴 모 양을 따서 뭉쳐놓은 거예요. 그래, 조상이라는 겁니다.
인간의 모델이 아담의 형상 아니에요? 해와의 형상이고 말이에요. 이상향이에요, 이상향. 그들과 닮지 않은 사람은 어디서 사기를 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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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질을 하든가 사형선고를 받든가 이래 가지고 어떻게 돼요? 남을 망쳐 가지고 가짜를 갖다가 얻어 끼웠다는 거예요. 이렇게 한바탕 며 칠, 몇 주일만 들어보면 ‘우우우…!’ 하잖아요.
타락한 이 몸뚱이가 구더기보다도 무섭고, 제일 나쁘다는 거예요. 제일 무서워요. 사람들도 깜짝 놀라고 소름이 돋는다고 그러잖아요, 소 름이 돋는다고? 그런 걸 다 모르고 살면서 사람이라고 ‘흐흐흐…!’ 하고, 뭐 다 같이 생겼다고 그 웃음 가운데 천체 만체의 망하고 흥할 수 있는 생사지권 가운데 있는 거예요. 거기에 죽은 사체로 만들어 놓은 고리가 숨어 있는데, 고리가 그렇게 많은 걸 모르고 살아요. 고리가 얼 마나 많아요.
꿰야 할, 인간 몸뚱이 가운데 꿰야 할 고리는 코 고리예요. 코예요. ‘고리!’ 해봐요.「고리!」무슨 고리예요? 코가 이렇게 꿰야 돼요. 깊이 도 꿸 수 있고, 얕게도 꿸 수 있고, 요 끝으로도 꿸 수 있는데 이건 다 끊어요. 낚시를 보더라도 그렇지만, 여기에 뼈다귀까지 하면 이 뼛골의 골격이 문을 열기에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숨이 어디에서부터 호흡하기 시작해요? 볼따귀에서 벌써 호흡하지요? 벌렁코는 실없이 웃고 실없이 실실대는 거예요. 벌렁코를 가진 여 자들은 결혼하면 안돼요. 여러분, 봉황새를 알지요? 봉황새는 보게 되 면 눈이 요렇게 가늘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만 컸지 어때 요? 이쪽으로 해 가지고 이건 올라갔고, 이건 내려갔으니 이게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출세합니다. 그리고 골이 커야 돼요. 골이 크면, 줄이 잡아당기기 때문에 이 골이 이렇게 되는데 이마가 좁아 지면 안돼요. 이렇게 좁아지면 안된다는 거예요. 오야마다 같은 사람은 그 대표적이에요.
그런 천지의 구조적인, 구성적인 모델형이 어떻게 되었나를 생각하고 쭉 보면 ‘이야, 저기 가운데 찌그러지고 없구만! 바른쪽이 없구만!’ 하는 거예요. 그거 찌그러진다고요. 그거 찌그러지면 다리가 길든가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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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가 해서 걷는 것이 절뚝절뚝하고, 앉는 것이 기울어지게 앉아요. 자기 생긴 대로 앉게 돼 있어요. 본형태에 어긋난 것은 그래요. 이거 내 가 어디까지 왔나? 돌아가려면 한참 돌아가야 되겠네! 돌아가는 것은 그만두고, 여기서 다 잊어버려도 괜찮으니까 뭐예요?
자기가 제일 귀한 모델의 대표자라고 하게 되면, 어디 가서도 자기가 자만할 수 있어요. 내 눈이 모델을 닮았어요, 내 코가 모델을 닮았 어요, 내 입도 모델을 닮았어요, 내 귀도 모델을 닮았어요. 내 얼굴도 모델을 닮고, 내 몸뚱이도 모델의 근본인 하나님을 닮았다고 할 수 있 는 거예요. 왜? 그것이 동기니까 그래요.
왜 문 총재가 좋아요? 잊어버리려고 해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말씀을 들어보면, 세상이 다 말씀대로 전개되어 있어요. 씀바귀도 꽃이 피 어요. 장미만 꽃피는 게 아니고, 함박꽃만 꽃피는 게 아니에요. 씀바귀를 알아요? 가시 돋고, 꽃도 가시로 돼 있어요. 그 가시 가운데 수놈 암놈이 다 있고, 자기 개별적인 개성진리체로 돼 있다는 거예요. 여러 분, 이것은 선생님이 어디서 배워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 조사했어요.
꽃 중에 파란 꽃이 없어요. 우리 동네가 우리 집을 중심삼고 강에 나가려면 15리, 본강에 내려가려면 15리 이상 가야 되는데 멀리 흘러 가는 거예요. 그러니 강이 길고, 또 지류가 많으니까 가지각색의 꽃들이 피어요. 세계에 없는 꽃도 있어요. 제주도 같은 데는 어떤 나라의 꽃이라도 다 살고 있어요. 그런 걸 알아요?
사쿠라 꽃의 조상이 한국 아니에요? 이거 뭐라구? 뭐예요? 요즘에 하와이에 세계에서 온 선물 중에 그 꽃이 무슨 꽃이던가? 무슨 꽃이 야? 곽정환!「예.」제주도에서 내가 번식해 가지고 세계적인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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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하려고 한 제주도의 원조가 무엇이던가?「사쿠라 말씀이십니까?」사쿠라 말고, 여기도 꽃이 있잖아?「난이에요. (어머님)」난의 조상이 제주도입니다. 그거 알아요? 사쿠라도 제주도예요.
일본 사람이 제일 좋아해요. 그게 일본 문화의 표상이에요. 난꽃! 전시하기 위한 것이 꽃꽂이 아니에요, 꽂꽂이? 난꽃, 꽃에 이것이 있어야 돼요. 제일 긴 잎이 무슨 잎이에요? 연꽃잎이에요, 난꽃잎이에요? 그거 생각을 안 해봤구만! 줄기를 중심삼고, 생명이 연결될 수 있는 중앙과 중심삼고 볼 때 연꽃은 무엇을 자랑하기 위한 거예요? 줄기예요. 이야, 줄기가 멋지기 때문에 연꽃이 달려 있어요.
그 몸뚱이가 전부 구정물 가운데 들어가 있지만, 너 왜 거기에 달려 있느냐 이거예요. 제일 좋기 때문이에요. 다 더러운데 꽃은 연꽃이에 요. 일 년, 천 년 후에도 핀다는 거예요. 연꽃 아니에요, 연꽃? 해를 대표했어요. 해바라기와 마찬가지예요. 자연도 근본을 중심삼고 벌어져 나왔기 때문에 내가 제일 고민한 것이 그거예요. 산에 다니면서 고민 한 것이 뭐냐? 꽃 중에 파란 꽃이 없다는 거에요.
꽃 가운데 무슨 꽃도, 무슨 모양도 다 만들어 피울 수 있어요. 연꽃 잎 같은 것, 백합 같은 것, 해바라기꽃이나 무엇이나 뿌리가 틀림없으 면 만년을 가더라도 변함이 없어요. 연꽃은 향이에요. 이거 연이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게 무슨 꽃이야?「장미꽃입 니다.」일본 나라가 무엇을 좋아하느냐? 이제 뭐라구? 사쿠라! 그 다 음에는 뭐라고요?「난입니다.」
난이에요. ‘난’ 할 때 문제라 그거예요. 난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난은 뿌레기와 더불어 연결된 거기에 꽃이 피어야 돼요. 뿌레기, 그게 특 색이에요. 그 줄기 중에도 제일 골자의 줄기가 가지보다도, 무엇보다도 아름다워요. 밑동이 굵어 가지고 쭉 이렇게 된 것을 노인이나 젊은 사 람이나 모두가 보더라도 어때요? 바람이 불든 바람이 안 불든 언제나 흔들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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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숨 쉬는 걸 알아요? 1미터의 차이가 있다는 말을 내가 책에서 봤어요. 흙까지 느끼지! 뿌레기와 더불어 제일 연결된 끝에 필 수 있는 것인데, 그러면서 그것은 의지할 데가 없어요. 자기 자체에 있어 서, 줄기 대신 자기 자체에서 보호할 수 있는 거예요. 홀로예요. 홀로 뻗은 그 향이 얼마나 좋아요.
선생님의 말을 듣게 되면, 여러분의 만물을 바라보는 관이 달라집니다. 이야, 저것도 다 엄마 아빠를 닮았구만!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가 없고, 남자가 없고, 여자가 없다고 해서 언제나 난 하나, 종대 하나만 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겹이 에워싸 가지고 아들과 같이 달라붙어서 떼거리를 만들어요. 한 놈이 크게 되면, 자기들이 크지 않고 크게 만들 어 준다는 거예요. 난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난 사람! 난 사람이 뭐예요? 난을 좋아하는 것은 왜 좋아해요? 그 중심대는 대나무도 같지만 어때요? 대나무는 꼬부릴 수 없어요. 얼마 나 형태를 달리하면서도 언제나 뻗어갈 수 있는 모양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위대하다는 거예요. 미래상에 나타나지 않고, 씨 될 수 있는 모양이 있으니 그래요. 그 씨를 볼 줄 아는 사람은 난 종류를 찾 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들의 후손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고 알 수 있게 돼요.
함박꽃이 그래요? 작은 것이 한꺼번에 다 그래요? ‘호박!’ 해봐요.
「호박!」호박꽃이 좋아요?「예.」호박, 박! 호박하고 바가지! 바가지 꽃하고 호박꽃하고 뭐가 좋아요? 호박이 좋지요? 호박이 넝쿨째로 들 어왔다고 그러잖아요. 호박은 눈마다 열매를 맺어요. 오이하고 호박하 고 같아요. 제일 눈이 많은 것이 호박이에요. 호박꽃도 줄기를 닮아서 이래 가지고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겨진 가지를 보호하고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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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할 수 있어요, 덮어서. 그러니까 호박이지!
박이라는 것은 어때요? 박 씨들, 손 들어봐요. 호박의 시대가 되는 데, 박 씨들이 올림픽대회에 많이 출전하더라! 어제 금메달을 딴 사람 이 누구야?「박태환입니다. 수영 4백 미터 금메달입니다.」한 사람밖 에 몰라? 그 다음에 누구야? 찾아보라구! 허문도는 그걸 안 찾아봤나? 박가가 많아! 요즘에는 박 씨를 내가 들어 쓰려고 하기 때문에 박가들 이 이제 출세하게 생겼어요.
박보희도 흘러간 사람을 내가 잡아다가 어떻게 해요? 온실에 기르지 않아요. 몇 년의 집행유예를 받았나?「5년입니다.」5년이야?「예.」그 거 어떻게 알아?「선고 공판장에 가봤습니다. 재판장이 집행유예 5년 을 선고한다고 했습니다.」그거 봤다니까 나도 모르지만 그렇게 믿어 야지! 내가 재판장이라도 임자의 말을 듣고 알아야 된다 그거예요. 선 생님도 현장에서 다 아는 사람이 아니면 전부 다 모른다는 거예요.
지금 여기서 마음대로 살던 여러분의 생애를 꿰 찰 수 있어요? 꿰 차려면, 꿸 고리가 있어야지!「이번 8⋅15일 광복절에 특사, 특별사면 을 받게 된답니다.」하나님이 좋을 수 있다면 최고의 좋을 수 있는 분 인데 죽었다고 하고 없어질 줄 알지만, 그래도 종교를 믿고 생명을 바 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 이상한 것입니다. 거기에 괴물단지 문 총 재가 보기에는 남자로 보게 된다면 어때요? 내가 못생긴 데가 없습니 다.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남자들 가운데.
여덟 살부터 투전판의 대장 노릇을 했어요. 왜? “너 세 번은 나한테 지는 거야!” 그랬기 때문에 투전꾼들이 모여서 옥짝복짝했다고요. 뭐 수십 명이 모여요. 정초가 되고, 설날이 돼 오게 되면 말이에요. “동네 방네의 이름 있는 사람, 간판을 붙인 누구누구 모여라!” 하고 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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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동네에서 불러요.
종경도(從卿圖)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전체 윷판의 도판수예요. 종 경도판을 허문도는 봤어?「못 봤습니다.」그러면 둘 줄도 모르겠구만! 왕까지 나가요. 내가 한국에 그런 종경도판이 못 나올 줄 알았는데 ‘이 야, 여기에 다 있구나!’ 했다고요. 왕이 왕 돼야 될 텐데, 종이 왕으로 돼 나와요.
천태만상의 갈래를 중심삼고 자기 때에 와서 때를 맞추면 휙 날아가요. 날아가서 “너 왜 왔나?” 할 때 “하나님이 오라고 해서 왔다.” 하면, 다 통해요. 그런데 종경도판에 오지 말라는 녀석은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게 다섯이에요. 다섯 가락! 모, 다음에는 뭐예요?
「윷입니다.」윷, 그 다음에는 걸 개 도예요. 다 있잖아요? 저렇게 뭘 또 헤어봐? 아, 내가 그것도 안 해보고 이런 얘기를 할 줄 알아?
거기에 무엇이 생겼나? 우리 모판이 다른 것이 뭐냐 하면, 감옥의 감옥이 또 있어요. 도에 두 번만 하게 되면 영원히 못 나와요. 복귀가 안 된다고요. 다섯 축에 못 들어가요. 좌익이나 우익 축에 못 들어간다 는 거예요.
별동논리를 말하는 사람, 그것은 지상의 역사 세계에 어떻게 돼요? 후대의 후손들이 그 모양과 말 자체를 전부 다 깎아버립니다. 하나님 이 없어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없이 내가 어떻게 나왔 어요? 출생의 기원이 뭐예요? 진화론이에요? 진화론을 중심삼고 진화 되는 그 동물의 단계는 수천 계열의 차원이 다른 물건들이 연결되어 가지고 진화가 되었다고 해야 원숭이가 사람이 될 수 있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러면 원숭이 새끼가 큰 놈에서 시작됐겠어요, 작은 데서 시작됐겠어요? 인간조상, 맨 조상의 조상이 뭐예요? 남쪽에 가게 되면 말이에 요, 원숭이가 주먹만큼이나 작아요. 아이들에게 팔아요. 사람 아닌 것이 사람의 시늉을 다해요. 거기서부터 시작했겠어요, 성성이로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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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했겠어요?
성성이보다 더 나은 성성이 왕 같은 것들 가운데 사람을 닮은 것이 있으면, 거기서 시작했겠어요? 유인원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아담 해와 도 수풀에서 살며 짐승을 잡아먹고 이러고 사니 원숭이의 형님이지요. 털이 났겠어요, 안 났겠어요? 추운 데 살았겠어요, 더운 데 살았겠어 요? 더운 데 살았다면, 털이 안 났을 텐데 말이에요.
우리로 말하면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뭐예 요? 두 강이 있지요? 가인 아벨이에요. 그건 뭐예요?「티그리스 강하 고 유프라테스 강입니다.」그게 어디예요? 지금의 이란 아니에요, 이 란? 이란을 중심삼은 그 지역이에요. 그것은 온대지방도 안 되고 아열 대지방이에요. 거기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으니 사철 온냉방이 없이 살 수 있어요.
하와이 섬에 내가 땅을 산 것도 그거예요. 코나 커피가 자라는 곳이 그런 곳이에요. 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이름나는 겁니다. 문 총재 한 사 람이 죽을 뻔했다가 죽지도 않았는데, 왜 야단이에요? 아이고, 그거 하 나밖에 없는 것을 찾았더랬는데 죽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 죽은 것이 문 총재같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 죽었다고 할 때는 울겠나, 안 울겠나?
남자가 상처를 했다면 울지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원인 중의 원인이 상처를 받으면, 모든 것이 해체명령이에요. 그런 원칙을 중심삼 고 근본과 연결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고개를 넘은 그 세계를 표 준해 가지고 말한 것과 만판 다르지! 내용이 다 같은 길을 가지만, 바 라보는 목표가 달라요. 공중이에요, 공중. 수평선이 아니에요.
수평선을 중심삼고 십자를 그려요. 종횡을 그리면, 이것이 사 구 삼 십육(4⨉9=36)이 돼요. 모든 실체존재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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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어 가지고는 평면이 없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집터를 바로잡으려면 4기둥을 중심삼고 하늘로부터 수평을 재는 먹줄이 다 있지요? 그게 무슨 기준이에요? 그게 수평이에요. 그건 변하지 않는다 는 거예요.
아무리 고대의 석조건물을 인간의 재간거리로 금은보화를 다 했더라도 수평 위에 지었지 수평 아래에 지은 것은 없습니다. 고대의 사람들 도 그랬어요. 그거 보게 되면, 이쪽을 보나 저쪽을 보나 사방을 보게 될 때 “이야, 고루고루 넓혀져 있다.”고 그래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어디 한 가지가 높아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딱, 같다 이거예요.
딱 재어보니까 어때요? 바로 재어보니까 수평이에요. 전부 사방에서 볼 때 그렇게 되니까 이런 곳에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에 가까우니 세계의 사방에서 볼 수 있는 그 중심이 사람의 보는 눈을 중심삼고도 찾 을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자기의 몸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산 같은 데 기도하던 좋은 영들이 어때요? 선한 영들이 모인 거기에 가면, 자기가 쑥 올라갑니다. 그런 걸 알아요? 그런 것도 모르 고 기도하잖아요. 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면 ‘이야, 저 양반이 대 단하다. 유치원만도 못한 통일교회로 알았는데 놀라운 곳이로구만!’ 하 는 거예요. 그렇게 유치원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유치원을 만들고 나니까 괴물이 됐지요.
우리 세상에는 필요 없다고 해도 필요 없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절대 절대로 어때요? 억만년 필요하다는 거예요. 절대는 절대예요. 억만 년 절대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절대 절대가 많더라도 하 나되지 둘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리 봐도 문 총재의 말이 맞고, 저리 봐도 문 총재의 말이 맞아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자들 가운데 시집 잘 가서 아이고, 재미있게 사는데 어떻게 돼요? 문 총재를 따라가면 별의별 것들을 다 보여줘 요. 문 총재한테 가까우면 잡동사니가 다 없어지지만, 멀리 가면 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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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요사스러운 사탄들이 나타나서 장난질을 해요. 나를 아내로 삼아서 살라고 해요. 나를 시험한다고요. 그런 체험이 있는 겁니다.
거기에서 왕손을 찾아가야 돼요. 황태자가 될 수 있는 외아들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자기의 잼대로 잴 수 있어요? 우연의 상봉이지요. 우연 외에는 없는 거예요. 우연의 운명을 내가 정 할 수 있는 그 역사적인 기원이 있기 때문에, 조상들이 선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거예요. 근원에서부터 잘못되어 흐르기 전까지의 조상의 터전이 모든 사람의 양심 밑에 다 있어요.
대번에 알아요. 둘이 싸우면 ‘왜 둘이 싸우노?’ 해요. ‘형 같고 동생 같은데, 그거 맞나?’ 이거예요. 맞는데 형은 동생을 사랑하면 되고, 동 생은 형을 높여줘야 되는 거예요. 수평 이상으로 말이에요. 그러면 만 사가 해결되는 거예요.
왜 위에 있는 것이 아래를 좋아해요? 뒤집어 가지고 자기를 상대하려고 하다가 세상을 뒤집어놓으니, 맞지 않는 것을 맞추다 보니 어떻 게 돼요? 동화와 우화 가운데는 역사적으로 별의별 비유의 내용으로서 나오지 않았느냐는 거예요. 한국으로 말하면 뭐예요? 흥부와 놀부예요. 홍길동은 뭐이라고 해요? 의로운 무사라고 하나? 두 종류가 있다고요. 작은 하나로부터 전체를 대적하기 시작해 가지고 끝까지 죽지 않고 남으면, 그렇게 반대를 받던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겁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을 자기들이 죽이려고 해도 죽일 수 있는 고리가 없어요. 고리를 걸 수 없어요, 고리. 열 고리가 있으면 걸 터인데, 걸 데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자기 할머니를 도적질해 왔나, 어머니를 못 살게 했나, 딸을 못살게 했나? 딸들을 위한 보호자요, 딸들을 위한 중 심이라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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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그래요. 어머니를 택하고 난 후에 아무리 미인이 오더라도 놓아두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때요? 석 장이고 넉 장이고 후우 불게 되면, 가만히 불어도 필요 없는 것은 날아가 버려요. 아무리 ‘오 지 마!’ 하고 후우 불면 한 번에 갈 터인데, 가까이 와요. 두 번 와요. 더 가까이 와요. 세 번 와요.
그 다음에는 자기 나라의 여왕으로 보여요. 그 여왕이 싫다고 후우하면 할머니로 보여요. 할머니가 싫다고 후우 하고 보면 어머니로 보 여요. 어머니를 싫다고 하게 되면 딸, 쌍둥이 딸이 보여요. 쌍둥이 딸, 맨 나중 딸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남는 것이 그거예요. 맨 나중이 여섯 번째는 쌍둥이의 맨 막내예요.
그거 보면 여섯 번째예요. 왕, 할아버지, 아버지, 아내, 두 쌍둥이의 형과 동생이에요. 동생을 중심삼고야 비로소 불면 불수록 자꾸 온다는 거예요. 큰일 날 일 아니에요? 그런 염려는 없어요. 인연이 있지요? 그 다음에 형보다 낫고, 그 다음에는 자기 처보다 나아요. 자기 색시보다 나아요. 여자 가운데 이렇게 되면 어머니보다 나은 여자, 그 다음에 할 머니보다 나은 여자, 그 다음에 여왕보다 나은 여자예요.
세상의 120개 국가의 여왕을 갖다놓더라도 후우 불면, 다 나가 자빠져요. 나중에 여자라는 것이 남지 않아요. 여자를 찾아 방황하던 천리 원정이에요. 천 리 가운데 무한 천 리가 연결되어 있어요. 그 원정하는 데 한번 천 리 길을 간다고 그만두겠어요? 억만 리 길을 되풀이해도, 천 년 되풀이해서 가서라도 찾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왜 예수가 재림하겠다고 했느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에요. 문 총재도 만일 이번에 승리 못 하게 되면, 돌아가려야 돌아 갈 데가 없어요. 수많은 무덤들에 있는 것들을 파 가지고 태워버려야 돼요. 그 가운데 남아지는 패들이 성인의 조상인데, 그 성인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모양이 달라요. 씨는 같은 씨인데, 모양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 조상은 나를 닮았을 텐데 나를 닮지 않았어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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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흑인, 황인종, 적인종이라는 거예요.
5대조예요. 5종이라고 하지요? 5종이 뭐예요? 백인, 흑인, 황인, 그 다음에는 그 중간 패가 있어요. 피에 가까운 홍인종, 그 다음에는 흑인 도 아니요, 황인도 아닌 그런 종류가 있다고요. 5종이에요. 그 다섯 종 이상 없다는 거예요. 5종을 모아 가지고 한 교실에서 교육해서 하나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그 전부 결혼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종족이 모인 유치원이 있거든 그 유치원은 천하를 다스린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 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조상을 대번에 알아요. 백인에 가까우면 백인을 갖다놓으면 재까닥 맞고 말이에요, 흑인을 갖다놓으면 흑인 맞고, 황인을 하면 황인이 맞 아요. 그래, 오색인종이에요. 셋이 있으면 곤란해요. 다섯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여섯까지 나와요. 여섯이 있어야 상대가 생겨나요.
이렇게 해봐요. 여자만 모이면 말이에요, 이게 5종이에요. 그거 찾아 가는 거예요. 공산당은 당의 절대명령 외에 종교고 무엇이고 없어요. 종교가 어디 있어요? 사기꾼이 돼 가지고 진짜 사기 말을 하는 거예 요. 그래 가지고 하나를 알고 둘을 알아서 80퍼센트까지 알겠거든! 아 는데, 그것이 가짜예요.
그렇게 가짜를 108까지 만드는 거예요. 108염주를 목에다 걸어요. 100수를 중심삼고 여덟을 합해야 되는 거예요. 불교 사람들이 잡는 백, 그건 공짜 백이에요. 백팔염주를 목에다 걸고, 천년만년 손에다 걸고 빼면 안돼요. 목이 메고, 손목이 메면 죽었지 어디로 갈 거예요? 종 교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백팔염주를 못 거는 사람들은 불교가 때려 잡아요.
천주교가 남자라면, 여자도 들어가지만 신교와 구교, 가인과 아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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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어떻게 돼요? 신교의 재판에 남아질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우리의 복귀원리에 집어넣어야 돼요. 신교와 구교든 나머지든 둘이 하 나가 안 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가인 아벨의 문제⋅상하문제⋅전후문제가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위라는 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아래를 정해 놓지 않으면, 위라는 것은 영원히 정착할 곳이 없어요. 위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아래를 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하늘 보좌를 가지고는 안돼요. 지상세계의 보좌를 만 드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 보좌를 만드는 사람은 왕궁의 왕도 안다는 거예요.
그 왕은 틀림없이 그 보좌 위에다 수를 놓고, 금띠를 두르고, 금을 박은 그런 보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보좌를 만드는 사람들 이 많지만, 진짜 보좌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하면서 찾아간 다는 거예요. 하나의 종교도 통일적인 장식을 할 수 있는, 수를 놓을 수 있는 교회가 있어야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인간상에 대해서 어 떻고 어떻고 팔자….
팔 팔(8⨉8)이 육십삼이지요?「64입니다.」64로구나! 사위기대예요. 이야, 팔자타령이 뭐예요? 신랑을 때려 부수는 것 아니에요? 일본으로 말하면, 일본은 여자의 나라니 만큼 사부로우(さぶろう; 셋째아들) 혹 은 지로우(じろう; 둘째아들)라고 하면서 전부 다 신랑을 찾아가는 거 예요. 그런데 신랑이 없으니 ‘코(子), 코코코…!’ 하는 거예요. 이름을 여자들에게 ‘아들 자(子)’ 자를 다 붙였다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일어서요. 이름자의 마지막이 ‘아들 자’ 자인 사람들은 앉아요. (*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3분의 2가 다 없어지잖아요. 아, 여자니까 남자를 찾아야 돼요. 제일 빠른 것이 그거예요. 일본 사람이 간단하고도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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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면 사부로우, 세 번째 오는 신랑을 좋아한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신부들 가운데 사부로우를 좋아하는 여자가 누구예요? 일본 사람밖에 없으니 일본 나라에 오시는 재림주의 아내로 하늘은 남겨 놓고 없애지 않았다 그거예요. 씨받이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씨받이를 알아요? 아기를 못 낳게 되면, 어느 동네의 잘난 남자의 아내가 아기 를 못 낳거든 자기 아들로서 어떻게 해요? 자기 남편의 아들로서 삼는 그게 씨받이에요.
이렇게 할 때 일본 나라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택함을 받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이다. 이 나라를 제일 미워하는 나라가 사탄이 주관하는 나라, 하나님 나라를 망치고자 원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 주의를 극반대해야 되는 것이다. 사탄이 알기 때문에 천하를 동원해 가지고 사부로우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잡아 죽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일본을 타락시키지 않아요. 사부로, 타락시킨 그 양반이 오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시집을 가 가지고 속고 있어요. *지로(次郞)는 안 돼요. 원하는 대로 딱 맞는 게 사부로예요. 소생⋅장성⋅완성이니까 3 중으로 돼 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뿐만 아니라 4중으로 돼 있어요. 5중으로 돼 있어요, 지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차원이 뭐고, 5차원이 뭐냐 하면 모른다고요. 여기의 얼굴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 있어요? 인간의 얼굴 가운데 다 그려져 있는 거예요. 아, 훈독회의 시간을 거꾸로 엎어놓으면 그 사람은 어디에 가서 훈독회라는 말도 못 할 터인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렇게 앉아서 말하 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훈독회의 선생님이에요.
우루과이! 아까, 우루과이의 무슨 산이라고요?「문수산입니다.」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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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문 씨가 닦은 문수산 아니야? 그것을 우루과이가 타고 앉았기 때문에 찾아가야 하기에 내가 파라과이에 가 가지고 7년 이상, 10년 이 상 고생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애국자, 충신이 남은 거예요. 민권독립의 시대를 위해 가지고 4대국 가운데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의 둘인 데 우루과이는 순종 백인주의이고, 파라과이는 얼룩덜룩한 백인주의예 요. 그 두 나라가 남미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남미에 재림주가 찾아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얼룩덜룩한 사람, 그게 브라질이에요. 브라질이 환영해야 돼요. 브라질은 과라니라 고 그러나? 두 족속이 합했어요. 흑인도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브라질’ 하게 되면 불알하고 질구가 합해 가지고 하나된 나라가 브라질이라는 거예요. 왜 웃어? 남미의 제일 대표교단인 천주교에서 갈라지지 않은 교단들이 하나되어 있어요. 하나되면, 나라가 하나되게 돼 있다고요.
브라질에 기반이 닦이면, 아르헨티나는 자동이에요. 브라질의 제일 문제는 브라질 땅이에요. 브라질 땅을 중심하고 우루과이예요, 파라과 이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어느 땅을 샀나? 우루과이 땅을 샀나, 파 라과이 땅을 샀나?「파라과이에 많이 사셨습니다.」파라과이예요. 80만 헥타르 이상을 파라과이에 샀다고요. 파라과이라는 것은 남미 4분의 3 을 지도하던 옛날의 왕국, 대왕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미대륙 에서 로키 산맥인가?「안데스 산맥입니다.」안데스 산맥을 해가 진 다 음에 넘으면서 한참 어떻게 했어요?
(신준님이 들어옴) 이야, 포도대장이 왔어요. 할아버지를 잡으러 왔다구. 그 약속을 지켜야 되겠어요, 안 지켜야 되겠어요?「지키셔야 됩 니다.」내가 손자 때문에 안 지킬 수 없어요. (뽀뽀해 주심) 이거 봐라, 키스도 허락도 안 받고 한다고 저래요. 저 입을 내놓으면 말이에 요, 내가 내놓으면 이래요. 왜 할아버지가 먼저 하느냐 그거예요. 맞는 말입니다.
끝날이 되거든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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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고운 손자, 미운 손자의 천하의 간판을 다 품고 있자면 그 무엇이 필요하지 않아요. 손자의 말 앞에 절대 복종하지 않고는 풀려 들어 가 화합의 세계, 화합의 길이 없는 거예요. 통일되기 위해서는 화합이 돼야 하는데, 파라과이의 과라니하고 브라질의 흑인이 하나되게 되면 화합이 돼요.
화합하는 데는 무엇이 화합되어 가지고 만나느냐? 백인들 가운데 하얀 백인이 아니고, 흑인들 가운데 까만 흑인이 아니고 브라운 컬러가 있어요. 절반쯤 되는 것은 자기 동네에도 다 있거든요. 노동을 오래 하든가 하면 반년만 되면 브라운 컬러가 되고, 다 같은 형제같이 되는 거예요. 결혼하는 데 상충적인 고개가 없다 그거예요. 이거 얘기하다가 는 내가 너희들한테 쫓겨나지….
(신준님이 사탕을 드림) 아, 할아버지에게 왜 이렇게 많이 갖다 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이 제일 크다.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이것이 열두 제자들의 중심이에요. 열 셋, 열 셋만 필요하지 그 다음에 무엇이 필요하냐 이거 예요.
지금 타락한 사람도 남자 여자를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15세 16세 17세의 3년 간에 접을 붙여야 되는 거예요. 접을 붙이려면 3년이 걸 리지요? 딱, 그래요. 그래, 13이라고 했으니 그 다음에는 사탄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올 것 아니에요? 13, 15! 한국에서 열 다섯이면 대 장부라고 해요, 대장부. 그거 알아요? 과부가 되어서 아들을 키우는 것 이 열 다섯만 되면 남자로 모셔야 돼요. 아시겠어요?
왜 남자는 열 다섯이냐? 생식기나 모든 것이 고장 없이 다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될 수 있어요. 아버지 대신자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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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기 때문에 대장부의 어머니가 살 수 있으려면, 그 아들이 열 다섯 살 나 가지고 친구를 소개해 줘서 아버지로 삼을 수 있는 일이 있 어야 천리가 바로 잡힌다는 거예요. 나도 잘 모르겠다, 하도 지나간 지 오래 돼서.
세상에, 이거 사랑 빼앗기 싸움이라는 거예요. 그 싸움을 도맡아서 역사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도. 천국이 되어 가 지고 천국 백성이 되어도 영원히 그 기록은 영원히 만세에 남아질 기 록이요, 만세의 모델 중의 모델, 왕 중의 왕 모델이 아니 될 수 없느니 라!「아주!」왜 아주라고 해? (웃음)
가망이 있어요. 입학할 수 있는 거예요. 하버드를 나오게 되면 하버드의 숨겨진 졸업장, 거기에 박사학위…. 그 다음에 미래의 하버드 대 학에 남길 수 있는 소질이 있느냐 이거예요. 반드시 하버드 자체의 특 별표시를 해요. 그 표시를 아는 사람만이 총장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총장이 여자요, 남자요?「여자입니다.」알긴 아누만!
알에서 나왔다고 박혁거세라고 해서 자랑하면서 삼국통일을 했다고 해도, 그거 오래 못 갑니다. 신라를 중심으로 삼국통일을 하게 돼 있 나? 신라 말고 부여의 뭐인가?「고구려, 백제입니다.」백제가 삼한시대 에 있어서 지혜로운 왕초의 나라입니다. 고구려도 무서워했어요. 신라 를 잡으려면 신라는 저 낭떠러지에 가 있으니 어때요? 미래에 일본 사 람이 들어오는 걸 때려잡기 위한 것이 신라입니다.
신라가 경주의 산에 부처님을 모신 것이 무엇인고?「석굴암입니다.」석굴암이에요, 석굴암. 석굴암은 동쪽으로 떠 올라오는 해를 언제 나 바라보게 돼 있어요. 그렇다고 봄 절기면 봄 절기를 따라서 자리를 잡는 것이 아니에요. 언제나 동쪽, 일본 나라를 정면으로 해 가지고 있 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열두 불상들을 모시는 것이 어때요? 그 위에 서지 않으면, 일본 나라는 여기의 토함산에 발도 못 들여놓는다 이거 예요. 문 총재가 역사에 없는 말도 많이 했는데, 가만히 보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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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2신호를 하는구나! 끝났으니까 이제는 결정을 해야 될 것을 신호해요. 얼마나 조그마한 눈이 무서운가 보라고요. 할아버지도 뜨 끔해요. 할아버지가 신준이 말을 들어야 되겠지? 가만히 있어! 할아버 지의 결정이 그렇게 됐으니 자기는 모르지만, 그래야 될 것을 느끼니 까 느끼는 사람이 할아버지가 못 느끼는 그 시간을 가르쳐줘서 데려갈 수 있다.
나를 왕아빠라고 해요. 할아버지가 왕이지요. 이거 자기가 지었어요. ‘왕아빠, 왕엄마’라고 그래요. 야, 신준아! 왕아빠와 왕엄마가 어디에 있어? 너는 왕아빠와 왕엄마한테만 인사할 줄 알지 책부모한테는 어떻게 해? 자기의 아빠와 엄마는 책을 가르치는 책부모라고 해요. 이야, 이름도 잘 지어요. 자기 나름의 말을 다 꾸며 가지고 갖출 줄 알아요. 무서운 아이예요. 이 궁전의 왕이에요.
하와이에 가든가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어떻게 돼요? 천사장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로스앤젤레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무슨 밸리라고 요?「라스베이거스, 후버댐입니다.」라스베이거스, 그 다음에 뭐 있잖 아?「그랜드캐니언입니다.」그랜드캐니언이에요. 그랜드, 제일 큰 골짜 기의 세계예요. 그랜드캐니언 같은 것이 많지 않아요. 참 대단한 거예 요. 제일 관광지인데, 지질학자들은 여기서 무덤을 묻고 제사드릴 것도 포기해요. 내가 허락을 안 했기 때문에 못 한다고 해요.
그 장성들을 영계로부터 불러보게 되면, 내 앞에 쭉 와서 인사해요. “주인양반, 왔습니까?” 하면, “누가 주인이야, 이것들아? 주인도 찾아 가지고 모시지 못한 것이 주인을 어떻게 알아?” 해요. 그런 준비도 10 년 기다려 가지고 20년 선생님의 계획 가운데 있어서 그렇게 되는 거 예요. 그랜드캐니언의 조상 자리에서 세계의 추대를 받아 가지고 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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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갖다가 어떻게 했어요? “왕궁 대표의 별장에 있어야 될 것을 알지 않습니까?” 그래요.
그런 걸 알고 다니는 선생님의 마음이 어드렇겠어요? 섬뜩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한 번 갔다가는, 두 번 가서는 자신을 못 가져요. 그 영들이 그래 가지고 안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두 번만 갔으면 “세 번, 네 번, 다섯 번까지 왔다가야지 왜 안 오느냐?” 그래요. 여기 서 내가 나중이 되게 된다면 그랜드캐니언하고 후버댐을 찾아갈 거 예요.
왜 안 오느냐 하면, 찾아가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의 주인이 되려고 한다고 하는 거예요. 주인이 돼야 하겠어요, 안 돼야 하겠어요? 주인을 어떻게 만들 거예요? 아벨유엔만 결정되면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 언 혹은 후버댐을 세계의 상상할 수 없는 명승지 중에 명승지로 택하 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 이건 뭐 광대놀음을 하는 데잖아요. 제일가는 광대의 세계, 제일가는 수를 놓은 곳, 그랜드캐니언, 제일가는 노름을 하는 사 람과 배우들이 다 있어요. 그랜드캐니언은 미국의 역사적인 숨은 장수 들의 역사, 그 다음에 후버댐은 문명세계의 발전소예요. 내가 갈 그때 는 수십만 킬로와트를 발전하던 것이 일곱 개였는데, 요즘에는 아홉 개나 열 개가 된다는 말이 있어요. 그거 커 가야지요.
이야, 그러면 사탄 세계 최고의 문화를 자랑하고 하늘 앞에 고통을 줄 수 있는 이것은 세상을 망칠 수 있는 방망이로 쓰니 끝날에 가 가 지고는 라스베이거스를 사랑하고, 그랜드캐니언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는 후버댐을 매년에 한 번씩 왔다가라고 하는데 안 왔다 간 사람은 멸 망하느니라. 아주!「아주!」
‘아주’ 해서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면, 이제부터 라스베이거스에 7년 동안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14년 동안, 21년 동안 매년 한 번씩 와 주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명승지 미국이에요. ‘아름다울 미(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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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입니다. 일본 사람은 ‘쌀 미(米)’ 자예요. 먹여 살려줄 수 있는 거예요. 아름다운 경치를 팔아먹을 수 있는 대왕마마가 미국이라고요. 미국 은 미역국과 같아요. 미역국은 낙제하는 문화권의 사촌, 팔촌쯤 된 거 예요. 그것은 망해야 된다고요.
그랜드캐니언에 가고, 그 다음에는 후버댐에 가야 돼요. 그곳은 과학기술에 있어서 최고예요. 운동하는 로터(rotor)와 스테이터(stator) 가 심보(心棒; 굴대, 축)를 중심삼고 돌아가면서 천하를 어둠에서 갑 자기 밝힐 수 있는 힘이 나와요. 그 쇳덩이에서 힘이 나온다는 거예요. 우와, 그런 기적이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곳, 거기에서 조화가 벌 어져 가지고 현대에 있어서 전기문명의 시대가 된 거예요.
이것이 앞으로는 수소 이온이 발전할 수 있는 뭐예요? 공기에서 잡아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비료를 공기에서 잡아 빼지요? 그렇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공기에서 뽑으니 신문명의 세계가 살 수 있고, 죽을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전기문명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낙후자가 되어서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신준님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옴) 아이고, 고맙습니다. 그래도 할아버지를 찾아오니까 고마워요. 이 많은 사람들을 좀 보라구. 다 이중 삼 중의 내용을 배경 삼아 가지고 얘기하고 있는 문 총재인 것을 몰라줄 지어다, 알아줄지어다?「알아줄지어다.」지금까지 몰라주지 않았어요? 몰라주었지만, 한 번은 알아줘야 돼요.
잔칫날은 알아줘야 돼요. 죄지은 사람도 배가 고파서 찾아오게 되면, 그 종들도 안 만나주지 않아요. 다 만났어요. 여수⋅순천에 우리 호텔 이 있는데 말이에요, 그건 얼마나 높아요? 이야, 라스베이거스의 탑보다 더 높더라고요. 라스베이거스의 역사를 다 알고, 그 다음에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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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망하게 된 근본을 다 알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나중에 살려주려고 하는 길이 있다고 한다면 ‘얼싸 좋다.’ 하고 환영해야 돼요.
미국 자체로서는 구해줄 수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안 그래, 사실이 그래?「그렇습니다.」안 그래, 사실이 그래요?「사실이 그렇습니 다.」‘사실이 그래!’ 하고 그 입으로 답변하지 않는 사람은 쫓겨나 없 어지는 겁니다. 심각한 결론입니다. 그럴 수 있는 조작을 할 수 있는, 수법을 갖고 있는 레버런 문이에요.
몰라요. 표면적으로 딱 같아요. 몰라요. 자기 동네 하천가에 변소간의 물이 흘러가는데, 가장자리에는 맑은 물이 흐르니 송사리 떼가 올 라올 수 있어요. 그 송사리 떼를 죽였다가는 그 동네에 앞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자기 후손을 잡아 죽이기 쉽다는 거예요. 물이 마르면 자동적 으로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송사리 떼도 물이 흐를 때 주인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주인이 자기 후손들이 죽을 수 있는 데는 큰 고기로 길러 가지고 놓아줘 야 된다는 거예요. 놓아주게 되면, 올라오기는 오래 올라오는데 내려갈 때는 순식간에 내려가거든! 그래서 거기에서 씨받이를 해 가지고 나라 를 키워야 돼요. 섭리역사는 그런 돌고비를 돌고 돌고 또 돌면서 거꾸 로 돌 수 있는 시대의 한 때를 바라 가지고 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큰 수레바퀴가 도는데 말이에요, 조그만 이 바퀴가 열두 개가 있어 가지고 짝짝짝 하고 돌아야 돼요. 천 개가 달릴 수 있으면, 천 개를 그 사이에 형님으로 모시고 따라가면서도 순종하는 거예요. 하나 님의 바퀴는 하나밖에 없는데, 여러분의 바퀴가 돌게 되면 어떻게 돼 요?
여기에 오늘 몇 명이 모였나? 120명인가, 140명인가? 120명이 좀 넘는데, 여자가 하나 둘…. 보자, 보자! 여자들, 얼굴을 가리지 말라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명이에요. 요전까지는 아 무리 헤어봐도 아홉이었는데 이번에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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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인데 열 다섯이 되려면 셋을 받쳐야 돼요. 하나님, 아담, 해와! 열 다섯이 돼야 장자가 됩니다. 축에 끼어들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가 지나가는 말, 간단한 말이지만 역사적인 선언들이에요. 알겠어요? 역사적인 선언이에요, 선원이에요?「선언!」선언이야, 선헌 이야?「선언입니다.」선원은 사람을 말하는 거고, ‘헌’은 뭐예요? 선언 이요, 선헌이요?「선언입니다.」나도 모르겠다. 선언이지! 선언해야 돼 요. 서울 북쪽은 망할 패들이지만, 선언하는 사람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선언의 대장 아니야? 박수 한번 하자구. 크게 해줘야지…! 이 사람들보다 크게 해! 자, 박수해 줘요. (박수) 선언이라는 것 은 입이 있는 한, 눈이 있는 한, 코가 있는 한 어떻게 하는 거예요? 냄 새 맡고, 귀가 있고, 사지백체가 있어 가지고 다리나 뭣이나 살아서 펄 떡펄떡해 드러내야 되는 것이다. 그거 안 하면 없어집니다.
선헌이면 법이지요? 자기가 선언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무엇을 중심삼고 선언이에요? 선헌을 중심삼고 선언해야 돼요. 이것이 선헌 장이에요, 선헌장. 훈장 아니에요?『평화신경』은 하늘을 지도할 수 있는 책이라는 거예요. 이건 선헌장이고, 여러분은 선언장으로서 매일같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중이 사시장철 쉬는 날이 있어요? 웅 얼웅얼 하고 경서문을 외워야 남게 돼 있지, 안 외우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불교 이상, 기독교에서 새벽기도 하는 이상, 산기도를 하는 이상으로 그걸 다 거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고 나서는 통일 교회의 여러분이 추수할 때 기독교 추수, 유교 추수, 불교 추수, 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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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추수를 했으니만큼 그 종교의 십 배 이상을 길러서 배치해야 다시 살아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12지파이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까지 7년이에요. 그걸 맞춰야 된다 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이고, 문 총재의 말이다.’ 하겠지만 천만에…! 하나님의 법이에요. 훈장(訓狀)이라고 했지요? 가르침이라고 했지요? 선생님이 이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얼마나 입이 고생했나! 헌법을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수고했다는 거예요. 법은 가만히 있는데, 늙고 팔십이 돼 가지고 수확의 열매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언장으로 생각해서 이 몇 배, 3배 이상 하지 않고는 평화의 한계선을 넘을 수 없어요. 81을 넘어섰어요. 구 구 팔십 일(9⨉ 9=81)인데 말이에요. 내가 지금 구십이 됐지요? 구십 일이 없어요. 팔 구 칠십이(8⨉9=72), 8하고 9하고 연결되어야 돼요. 72가 없습니다.
칠 팔이 오십육(7⨉8=56), 56세가 되게 되면 성년식을 해야 할 텐데 성년이 된 하늘의 아들딸이 없습니다. 56세가 되면 이미 50을 넘 었기 때문에, 6수까지 지냈기 때문에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거예요. 다섯밖에 없는데 여섯이 됐으니, 설 수 있는 56수를 여기에 댈 수 있으니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에 요. 이러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
우리 손주님이 ‘에라, 모르겠다. 내가 쿨쿨 자게 되면, 잊어버린 할 아버지도 이제 나를 깨우겠지!’ 할 텐데 깨울 때는 선물을 담뿍 쌓아 놓고 보자마자 펄떡 일어날 수 있는 그게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왕부모예요. 왕부모가 부른다고 하면 펄떡 일어나지만, 왕부모가 아니고 는 선물을 쌓아놓아도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고 말고 싶으면 마는 그 런 전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 길러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몇 천 년 만에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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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왕궁에 신준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라고요. 형진이 맏아들이 신팔이에요. 그 다음에는 신만이에요. 그 다음에는 신궁이에요. ‘팔만궁’이라고 했는데, ‘궐’ 자가 없어요. 문 총재가 ‘팔만궁궐’ 자를 쓰면 ‘저 사람, 지금까지 속여 먹더니 끝까지 속여 먹으려고 하는구 나!’ 하는 거예요.
그래서 ‘준걸 걸(傑)’ 자를 갖다 붙인 거예요. 준걸이니까, 최후의 대표자니까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팔만궁 궐이라는 명사가 결정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이제는 고생을 안 할 수 있어요. 그 아기가 몇 살이에요? 지금 네 살입니다. 다섯 살을 넘어서 여섯 살, 일곱 살, 여덟 살이 될 때인 2013년 ⎯2012년으로 끝나는 거예요.⎯ 1월 13일에는 끝장을 보는 거예요. 신준이가 여덟 살, 아홉 살이 될 때는 다 끝나요.
이런 걸 알고도 안 움직였어요. 도리탕을 만들자는 거예요. 일본도 도리탕을 만드는데, 여자가 선수 아니에요? 일본 여자들이 천 덩이 이 상 갈라 가지고 날아가던 새든 무엇이든, 짐승이든 무엇이든 입에다 넣고 깨물지 않고도 통째로 삼킬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호랑이 뼈든 무슨 뼈든 다 도리탕을 해 가지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요. 그것을 먹 고 ‘어험…!’ 해 가지고 또 왕 노릇을 하겠다는 사탄 대왕마마가 남아지겠다는 거예요.
그거 참을 수 있어요, 때가 다 됐는데? 답! 이제 몇 년이에요? 얘가 네 살이 5월달에 지났습니다, 5월달에. 다섯 살이 되는 거예요. 다섯 살이 되면 제구실을 해요. 내가 얘한테 요전에 라스베이거스에 집을 사고 “팔만궁궐, 천정궁을 알지? 천정궁의 주인이니까 이것도 네 집이 야!”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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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에 지금 다 해주고, 우리 신준이의 이름을 팝니다. “네 집이야! 너는 언제든지 할아버지를 모시고 싶으면 모시고, 할아버지 이상 친구를 모시면 모실 수 있다.” 하면서 말이에요. 다 할 수 있다는 거예 요.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복중의 아기까지도 불러 가지고 들을 수 있 는 존재는 눈을 뜨고 보고 듣고 해요.
배 속에서 석 달만 넘게 되면, 남자 여자의 구별이 생기기 시작하니 그 때부터 남자로서 듣지 못한 것을 듣고 알지 못했던 것을 알 수 있 게끔 되는 거예요. 인간은 누구든지 공개적으로 다 알 수 있는데, 복중 의 아기들까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복중에서 알고 태어 나기 때문에 저런 신동과 같은 아이들이 통일교회에 우글우글해요. 미 국 뉴욕 에어리어(area; 지역)에 유대교가 만든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뭐예요?「아빠! (신준님)」그래, 그래!
아빠도 울 수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울려주지 않고 위로해 주고, 너를 좋아하게 하려니 할 수 없잖아? 안 하면, 네가 좋아하지 않잖아? 괜찮지? 아빠가 입 맞추는데, 너는 아빠의 여기에 맞춰! 같이 맞춰줘 야 다 좋아하지요. 아기 아버지의 노릇하기도 힘들어요. 자, 이제 그만 하고 훈독회가 얼마나 남았나?「끝났습니다.」
이야, 그거 잘했다. 아버지는 훈독회 때문에 걱정인데, 훈독회가 끝났으니 이제는 자유야! 갈 수도 있어요. 자, 가만히 있어! 내가 이제 신준이에게 까까를 입에 넣어줘야지! 그 다음에 이건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남자가 앞줄에 여섯입니다.」여기 어떻게 여섯이야? 요거 여섯이지?「예.」순서가 있어요. 탕석(멍석) 말이를 하 려면 끄트머리부터 말아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여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둘 셋 넷 다섯 여섯! 거기에 쭉 하나씩 나눠주라구! 그 다음에 열 셋은 누구인가? 내가 먹을까? 이건 내가 먹어도 괜찮아요. 13은 동서남북의 가운데예요. ‘서 틴(thirteen)’ 하면 미국 사람들이, 서양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잖아요.
300 3시대권 연결과 삼대상목적의 완성
건물에 13층하고 4층이 없다고요.
문화는 그렇게 하늘로부터 인연된 그것을 붙들고 끊어지지 않고 달려 있는데, 달려 있는 사람들이 목이 이렇게 됐으니 어떻게 할 거예 요? 원줄을 끊어버려야 돼요. “죽을 사람은 죽든…. 산 사람도 죽은 사람과 같은 사람으로 취급해서 지옥이건 천국이건 경계선을 다 철폐해 버려 가지고 다 살아서 나타나라!” 해 가지고 문을 열어놨으니 너희들 이 재간이 있으면 살아서 나타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재간이 있으면 먼저 천국에 들어와도 입적을 해주마, 그 약속이에요. 섬에서 온 사람도 다 대우해 주지요? 생일! 오늘 생일, 나 오라구! 오늘 생일인 사람은 없어요? 세 사람이야? 에라, 내 것까지 다 주지!
자, 이제 앉으라구! 앉자구. 야, 신준아! 나 까까 하나 갖다 줘야지! 없잖아? 아빠 하나 먹을 것, 가서 빨리 가져와라! 이게 예식 중에 제 일의 예식이에요. 자기들은 먹고, 내가 안 먹으면 되겠나? 내가 먹고 난 다음에 자기가 먹어야 될 터인데 거꾸로 됐으니 끊어버리면, 다 죽 어요. 이렇게 돼야 온 사람도, 간 사람도, 복중에 있는 사람도 하나되 는 일이 벌어집니다.
(신준님이 사탕을 가져옴) 아이고, 고마워요. 몇 개를 줄래? 자, 하나야? 틀림없다. 가만히 있어! 야, 너 효율이 아저씨도 하나 줘야지!
「저는 받았습니다.」받았어? 다 받았나? 그러면 내가 이제 맛있게 먹어도 누가 욕심쟁이라는 얘기는 안 하겠지? 대표적으로 먹어요. 대표 와 같이 하나를 가지고 나눠먹고, 하나를 가지고 일년 삼백 예순 날 나누어 살았으면 하나된 것이 사실이니 같이 먹어도 괜찮아요.
아하, 달다! 밤에도 좋고, 밤에도 달고, 낮에도 달고, 사시장철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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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먹어도 달고, 우리 천대만대 후손이 먹어도 달고…. 통일적인 맛을 느끼는 사람은 같은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조상들을 닮았기 때문에 같은 곳에 아니 갈 수 없느니라! 헌법하고 헌장법이에요. 자, 이제는 손잡고 인사를 받고 가자! 인사해! 자, 인사를 받아야지…. (경배)
성경에 말하기를 어린아이와 같으면 천국에 간다고 했으니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까까인데, 어린아이부터 이렇게 부모뿐만 아니라 하 늘땅까지 먹을 수 있는 잔치를 했으니 다 잔칫상을 털어 가지고 만백 성에 나눠줘야 되는 거예요. 격차가 없게 동일족속으로서 대할 수 있 는 때가 되니 해방과 석방, 자유분망의 영영 천국 만국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아주!’ 했으니 우리는 떠나자! 자, 안 녕히 돌아가시라고요. (박수) *
(경배)「오늘은 강남에서 왔습니다.」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왔다고 하는데, 강남 갔던 손님들이에요? 3장을 어제 안 읽었나?「예, 2장을 마무리했습니다. 3장은 오늘 시작합니다.」3장, 4장까지 읽었다고 그랬는데 안 읽은 거야? 난 안 읽었다고 그랬는데 자기는 읽었다고 다 그래서 3장, 4장을 빼지 않았어? 그래서 내가 떠난 이후라도 자기들이 하고 식사해야 돼요. 알겠나?「예.」
이제 내가 7시면 여기에서 떠나야 돼요. 약속을 하고 다 그랬다고요. 그래야 여러분이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고, 자기 책임소행을 할 수 있어요. 출근하는 데 지장이 없고, 학교 가는 데에도 지장이 없어요. 그러니 딴 건 다 중요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성경』제3장 1절 ① 항부터 훈독)
여러분도 저 길을 거쳐 오지 않지 않았어요? 선생님만 따라가면 된다고 그랬어요. 선생님은 만복의 창고, 금은보화를 저장할 수 있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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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4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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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없어요. 탕감복귀, 하늘의 분깃을 다 어떻게 해요? 1대에 대한 책임분담을 함으로 그 분깃을 타야 돼요. 상속을 받아야 된다고요. 한 꺼번에 다 받게 안 되잖아요? 8단계까지예요. 천국이면 천국 창고를 몽땅 인계받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일생, 80여 생을 갔지만 이건 7년 이내에 다 갈 수 있어요. 7년이에요. 8년도 안 간다고요. 그걸 못 간다는 말은 탕감복귀라는 말, 세계의 뜻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거예요. 7단계를 넘어 가지고 8 단계, 하나님의 해방까지 가야 돼요. 9단계에 가야, 하나님을 해방해야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리 인간들을 천국에 안내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내를 못 한다고요. 닫혀 있는 것이 영원히 닫혀 가지고, 누가 열 자가 없어요. 아무도 못 열어요.
통일교회에서 내가 뜻을 다 이루지 않으면, 아들딸이 그걸 못 넘어요. 영계에 가서 중간과정의 수련과정을 거쳐야 된다고요. 흥진이가 영 계에 간 모든 사람들을 부활시키기 위한 백 날 수련을 시키잖아요. 천 국 문까지의 거리가 먼 거리인데 가까이 갈 수 있게끔 다 열어줘야 된 다고요.
그래, 선생님이 천국에 들어갈 때 어떻겠어요? 자기가 천국에 들어 갈 때는 가정만이 아니에요. 나라는 못 들어가더라도 종족이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의 고개는 혈통전환이에요. 혈통을 절 단해 버려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 더라도 사탄의 핏줄을 받았지, 하늘과 참부모의 핏줄과는 관계가 없어 요. 핏줄이 관계 안 돼 있어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참된 핏줄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부모가 절대 필요해요. 부모는 참사랑을 대신해요. 아버지의 참사랑과 어머니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로 합해 가지고 핏줄을 만드 는 거예요. 핏줄이 어머니와 아버지 사랑의 분할적 존재예요. 핏줄을 안 통하면, 자식 된 도리가 없어요. 태어나지를 못해요. 생명의 뿌리,
304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그 다음에는 사랑의 뿌리가 없어요. 생명과 사랑이 완숙한 자리에 가서야 사랑의 열매가 생겨요.
아들딸들을 마음대로 낳을 수 있어요? 결혼을 해 가지고 20대가 넘고, 부모의 도리를 다 알아서 마음이 화평하고 즐겁고 어디든지 가서 하나될 수 있는 해방된 마음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화평해야 돼요. 이북과 화평해요? 근본적으로 도전의 상대예요, 도전의 상대. 도전적인 상대로서 하나가 안 되어 있으니 둘이 달라요. 다르니까 무엇으로 하나로 만드 느냐? 하나님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연결돼야 할 텐데, 사탄의 뿌리 가 됐으니 영원히 하나 안 된다고요.
그것을 취소해 버리고, 해소하고 깨끗하게 정리한 후에 되지 그냥 그대로 자기의 옛날부터 살던 그 상태대로 가지고 돼요? 춘하추동 사 계절 옷을 바꿔 입어야 돼요. 봄옷을 버리고, 그 다음에 여름옷을 입어 야 돼요. 봄옷은 여름이 시작되는 때에는 관계없는 거예요. 여름옷을 입을 수 있는 때는 6월이나 7월이 돼야 된다고요.
한가위라는 말이 있잖아요. 한가위라는 것은 나중의 끝이에요. 그건 추수할 때를 말하는 거예요. 가위라고, 한가위라고 그러잖아요? 8월 15일을 말해요. 음력으로 하는 말이에요. 가을은 네 절기에서 추수하 는 때예요. 여름 자체는 열대지방을 중심삼고 23도를 오르내리는 거예 요.
북과 남을 갈라 가지고 기후가 반대돼요. 반대가 되는데, 내 자신은 반대가 된다지만 어때요? 기후 자체는 수평이 돼 가지고 갖다 맞추지 이렇게 오(〇) 엑스(⨉)로 안 맞추는 거라고요. 복귀원칙의 근본, 원래의 그림이 있어요. 그 원래의 그림을 맞춰 나가야지 자기 멋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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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세상에, 기독교인들 가운데 성경을 한 번도 안 읽은 사람이 수두룩 해요. 신구약의 성경을 다 읽은 사람, 손 들어봐요. 읽어본 사람은 손 들어봐요. 이게 기독교인이에요? 가짜가 그런 가짜가 없어요. 그래, 도 적의 심보가 커 가요. 자기가 혼자 모를 때는 난 이런 사람이라고 어 디 가든지 갈 터인데,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하나 안 된 기준을 자기가 알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간다는 걸 알 텐데, 이건 몰라요.
뭐 천국에 다 들어간다고 하지만 보라고요. 성경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요? 탕감복귀를 몰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요? 그런 가짜들은 때려 치워버려야 돼요. 사람을 희롱했다는 거예요. 희롱 을 해도 그런 희롱이 없어요. 부모의 나라, 참부모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희롱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패들이 어떻게 상속받을 수 있어요? 도적들이에요. 끝까지 도적의 새끼예요. 끝까지 부모를 속이고, 부부를 속이고, 그 다음에는 아들 딸을 속여요. 3시대를 속인 거예요. 춘하추동! 그건 겨울만 있지, 춘하 추가 없어요. 사탄 세계는 말이에요. 그걸 다 거쳐 가야 동(冬)을 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춘하추동, 4갈래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더운 데 찾아가 가지고 온도의 도수에 따라서 맞춰야 돼요. 온도가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거기에 맞춰서 옛날에 지내던 온도는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봄도 필요 없고, 여름도 필요 없고, 가을도 필요 없다고 해야 겨울이 어떻게 되겠어요? 겨울과 여름의 물 자체는 근본이 달라져요. 공기도 얼어요. 공기의 구조에 얼게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암모니아 비료예요. 공기 가 운데 모든 것이 어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탕감복귀라는 것이 무엇을 가지고 탕감복귀를 하는 거예요? 자기를 갖고 탕감복귀해요? 영원히 가짜예요. 이론적이어
306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야 돼요. 한번 죽어보라고요. 천국 간다고 이걸 다 외우더라도 이 계통의 연대적인 관계가 연결 안 되면, 끊어지면 잘라져 버리고 죽은 거예 요.
하나님을 지배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가지면 하나님을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 가요. 참사랑이 뭔지 모르고 있 어요. 타락의 핏줄을 받은 사람은 아무리 남자가 돼 가지고 진리의 대 표이고, 여자가 되어서 사랑의 대표라고 해도 마찬가지예요. 생명의 대 표, 사랑의 대표가 못 돼 있잖아요? 씨가 없어요, 거기에.
8월 추석에 밤송이가 다 익었는데, 알이 없어요. 밤송이가 익을수록 그 누런 빛깔이 달라져 가지고, 밤이 크니까 입을 열고 이래야 할 때 암만 되더라도 어때요? 가을에 밤이 익는다는 그런 모양이 돼 가지고 지나가게 되면 구발, 밤알들이 떨어지게 되면 어떻게 돼요? 가시가 소 용없는 거예요.
참된 씨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요, 참된 것을 증거하기 위한 것으로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한가위가 되어 익은 밤은 딱딱하고 말 이에요, 이가 약한 팔십 노인들은 못 먹어요. 팔월 추석인데, 89세 노 인이 어떻게 먹나? 단단하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칼로 갈라서 조각을 내 가지고 무르게 해서 새가 난 이로나마 짓씹어야지 안 그래 가지고 넘길 수 있어요? 문제지!
그래, 탕감을 모르고 살아요. 선생님은 탕감을 틀림없이 맞춰 나가는데, 선생님이 시대가 변천되는 것을 어떻게 맞춰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된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이 거대한 하늘에 전체가 문을 열고 들어가려면, 전체가 들어갈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돼요. 조그마한 개 인, 실구멍 같은 데 전체가 들어가면 압사당하고 죽어요. 큰 놈이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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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을 다 밟아 죽인다는 거예요.
그래, 모든 하늘나라의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의 조상들이 다 밟아 죽인 패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와 자기가 풀기 위해서 는 이걸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천사가 완성해 가지고 아담을 왕좌, 아들의 자리에 앉혀야 돼요. 혼자 아들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하나님이 여유만만한 설계를 했다는 거예요. 빼버릴 것이 없어요. 빼버리면, 그 날 그 시간이 가게 되면 숨이 막혀요.
재미있는 것이 고기들도 새끼 칠 날이 일주일이나 2주일 동안 어때요? 보름을 안 넘어요. 세 주를 안 넘어요. 일주일이나 2주일 내에 알 을 까고, 새끼가 나요. 남북미의 기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반대지만, 반대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북쪽에 가 가지고 몇 도 몇 도에 가고 그래 요. 남쪽에 가 가지고 반대되는 그 온도를 따라서 몇 도 몇 도에 가 가지고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새끼가 안 돼요.
천지조화가 그렇게 돼 있어요. 원리원칙에 따라서 조화의 뜻이 연결 되는데, 자기에게 조화의 동기적인 내용이 있어요? 참사랑에 있어요? 그 다음에는 참생명에 있어요? 동기가 없는데, 동기 자체가 나올 게 없어요. 씨가 없어요, 씨. “그거 선생님이 틀렸소!” 할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래, 천상세계도 3층천을 가르쳤지 4층천이나 5층천을 가르치지 않았어요. 3수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년을 넘어가야 된 다고요. 1층천에 가 가지고 소생⋅장성⋅완성이 없어요. 안 그래요?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사람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만물이 있는 거예요. 또 천사세계에 시중하는 천사들이 많아요. 천사들 앞에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서 있는 거 예요, 자기의 수하라는 것이. 위해주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종의 종으로부터 벗어나야 돼요. 이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 교회에.
308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팔정식을 넘어야 하는데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어떻게 넘어야 할지. 넘는 데는 사탄들이 먼저 넘어요. 세상의 학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옳은 길을 간다면, 그들이 먼저 후드득 타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는 게 뭐 있어요? 기반이 뭐 있어요? 자기들의 선 자리밖에 없잖아요?
동네에 가면 자기의 선 자리가 몇 동네를 지나고, 몇 군을 지나고, 몇 나라까지 지나갈 수 있어요? 나라님보다 나아야 세계로 가는 거예 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 그건 죽은 사람이에요. 상대도 하지 마 요. 탕감복귀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참혈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참사랑⋅참생명을 중심삼고 열매가 맺혀야 돼요. 그러니 부모 자신들이 희생하지 않은 아들딸은 하늘이 잡아 쓰지 않아요. 충신, 열사의 자식이 못 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고생길을 가며 끝까지 죽을 자리에도 먼저 가겠다는 사람이 사령관이 되 고, 그 땅에서 싫다는 사람 앞에 꽃이 돼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꾸로 뒤집어 가서 접붙여야 돼요, 잘라 가지고. 3년을 지나야 접붙이지 그 전에는 시들어요. 3수를 중심삼은 거예요. 이런 전 체 역사관을 중심삼은 섭리사관인데, 섭리사관도 단계로 된 차원을 연결시켜서 질서를 만드는 거예요.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5차원 6차 원 7차원 8차원까지의 단계예요, 단계.
질서가 있잖아요? 질서를 세워야 돼요. 차원에 따른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걸 다 준비해 놨어요. 그거 있다고요. 일본 나라에 없으면 미국 나라, 미국 나라에 없으면 미국과 원수의 나라에 있는 거예요. 3대 원수의 고개를 넘어야 돼요. 소화해야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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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장자권에 세운 사람이 완성권에 가게 된다면 무원리에서 원리권으로 넘어설 수 있는 소생단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전체가 8단 계예요. 모든 존재는 7단계가 있지요, 7단계? 소생도 7단계, 장성도 7단계예요. 완성까지 포함해서 21단계예요. 전체를 대신했어요. 그것이 분할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언제나 연결된 하나밖에 몰라요. 밥 먹고 배부르고, 시금털이 하고 자기 뚱뚱하게 살찌는 그것은 원칙이 아니에요.
균형을 이뤄야 돼요. 균형이 맞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균형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주체와 대상이 필요해요. 균형이 돼 있으면 수평 에서 균형이 돼야지, 찌그러져 있는 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투쟁 해서 어디에 가서 방해를 받아 가지고 소모되어 없어지는 거예요. 균 형이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사람을 주체와 대상으로 만들었다면 균형을 맞추기 위한 환경창조예요. 남자는 있는 데, 여자가 없으면 안돼요.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걸 찾아가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나이 많은 목사가 누군가?「이요한 목사입니다.」이요한의 아들이 누구라고요?「이대영입니다.」대영이야? 대영이 뭐냐 하면 ‘큰 대(大)’ 자에 ‘영’ 자니까 종교권 내에서 놀아야지 다른 데 가면, 이름이 팔려요. 이름과 원수가 돼요. 그래, 작명이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요. 성이란 근본을 말하고, 이름은 삶을 말하는 거예요. 근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살잖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이름 지은 것은 어쩌면 그렇게 맞아요? 딱, 그렇게 돼요. 우리 형진이 아들딸을 팔만궁궐로 이름을 지었는데 낳은 아 들이 ‘팔’ 자하고, ‘만’ 자하고, 그 다음에는 ‘궁’ 자하고 ‘걸’ 자예요. 신 팔이, 신만이, 신궁이, 그 다음에 ‘궐’ 자인데 ‘궁궐 궐(闕)’ 자를 쓰게 되면 너무 노골적이기 때문에 ‘전부가 문 총재가 지은 대로 갖다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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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 한다고요.
문 총재가 안 맞으면, 하나님이 맞춰요. 둘 중에 맞기는 맞는데, 하나님의 원칙에 맞췄지 문 총재의 원칙에 맞추지 않았어요. ‘걸’ 자가 뭐예요? ‘준걸 걸(傑)’이에요. ‘준(俊)’ 자가 뭐예요? 표준이 되는 거예요. 준걸(俊傑) 걸, 궁궐에 ‘걸’ 자를 갖다 붙였어요. ‘준’ 자가 그래요, 준걸. 그래, 신준이라고 하는데 ‘신준이!’ 하지 않고 ‘신준 걸’로 해석해 요. 그런 뜻이 되는 거예요.
팔만궁궐이에요. 궁궐의 왕이 누구냐 하면 우리 신준이에요. “네 고향이 어디야?” 하면, “천정궁!” 해요. 하와이에 가서도 마지막 일주일 만 되면 “아이고, 천정궁에 가고 싶다.” 해요. “엄마 아빠는 궁전에 살 아야 되는데, 왜 여기에 살아?” 그래요. 그러면서 궁전에 가자고 한다 는 거예요. 그거 싫다고 하면 안되지! 그거 맞는 말이에요. 궁궐 가자, 고향 가자는 거예요. 엄마 고향, 아빠 고향을 찾아가자는 거예요.
그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고, ‘정(正)’ 자는 ‘머무를 지 (止)’ 위에 갖다 뚜껑(一)을 붙였다는 거예요. 움직이지 못해요. 내 맘 대로 못 해요. ‘궁(宮)’ 자는 뭐예요? 편안히 쉴(宀) 곳에 ‘법 려(呂)’ 자예요. 천자문 마지막에 율려조양(律呂調陽)이 있어요. 두 궁이 있어 가지고 조정해야 밝아진다고 했어요.
그래, 천자문이라는 것이 천 자를 푼 거예요. 한래서왕(寒來暑往)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나가요. 날짜를 중심삼고 풀어나간 거예요. 참, 재 미있어요. 그렇기 되기 때문에 한문이라는 것은 없어질 수 없어요. 천지의 그 모양을 따서 표준을 삼아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표준이 있는 한 그 상대적인 존재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한학이라는 것은 아시아 전체 30여 개국에 전부 다 퍼져 가지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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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주역은 고향을 찾는 거예요. 천지도수라는 것은 천지가 도수를 맞추는 거예요. 도수에 맞춰서 천지가 돌아가는 거예요. 도수가 없어질 수 없어요. 주역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팔 구(8⨉9)가 얼마예요?「72입니다.」팔 구 칠십이(8⨉9=72)예요. 열두 지파는 열두 장로를 만들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갈 때 열두 족속이 갔어요. 열두 형제가 갔어요. 다 맞췄어요. 거기에 가 가지고 열두 지파를 묶어서 상대적인 세계가 돼야 했는데, 갈라놨기 때문에 상대가 없었어요. 그게 144예요. 이 칠이 십사(2⨉7=14), 이 이는 사(2⨉2=4)예요.
그래야 그 수리를 맞추어 연대관계를 잡을 수 있어요. 이걸 모르면 연대관계를 몰라요. 하나는 하나고, 열이면 열이지 백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에요. 공산당도 그렇잖아요. 그게 독재의 이상경이에요. 자 기가 혼자 정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진짜라고 하게 되면 하나 는 가짜, 반동분자라는 거예요. 반동분자는 파괴분자예요. 반동분자를 둬두면, 자기 자체가 상처를 입으니 뿌리까지 빼버리려고 그래요. 하나 님은 그런 생각을 못 해요. 사탄이니까 그런 생각을 해요.
하나님은 언제나 해먹으니까 없으면 내가 하나님의 대신이라도 어드런가 한번 해봐야 되겠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대신자는 죽지 못해서 사는 거예요. 하늘의 보화 덩치를 지옥의 어두운 세계에 다 갈라 가지 고 깨쳐 버리고 집어넣은 것을 좋아할 사람이 없어요. 그건 지나가는 새새끼도, 개미새끼도 싫어한다는 거예요. 거기는 국물이 없어요. 피가 없어요. 기름이 없다는 거예요.
윤활유라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뭐예요? 피가 윤활유라는 거예요. 기름이 안 통하면 신경쇠약에 걸려요. 피가 안 통하면 신경쇠약, 다리 면 다리가 병신이 되는 거예요. 상대적인 개념을 못 찾은 사람은 설자리도 없어요. ‘무제시’가 있잖아요?『천자문』다음에 ‘무제시’예요. 하 늘의 이치를 알았으면 노래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제목을 못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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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시’예요.
인간을 대해 가지고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그런 결론을 지었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 (古今同)이라! 우와,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을 누가 지어 붙인 것이냐 이거예요.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된 체제 위에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나와요. 안 그래요?
질서를 잡을 수 없어요. 질서를 잡을 수 없는데, 이상향이라는 거지! 고향을 말해요, 둘째 고향. 높은 데 종적인 고향과 낮은 데 고향이에 요. 그래, 세상에 살 때 가정이 높은 데 고향이에요. 할아버지와 할머 니, 왕가의 법을 지켜 나가거든요. ‘본향’ 하면 왕가의 고향과 자기 가 정의 고향, 두 도리를 못 잡으면 종횡의 질서를 세울 수 없어요.
이것은 선생님이 지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원리를 알고, 모든 상식을 알고 얼마나 고심을 했게요. 진리의 참된 교착점이 어디냐 이 거예요. 그거 우주적인 사건인데 답을 어떻게 할 거예요? 참된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그 한마디예요. 그 한마디에 다 풀어놓은 거예요. 그런데 돌아서 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어디를 갈 때 돌아서 가려고 그래요? 가시밭길이 있고, 다리에 상처가 나도 어때요? 몇 달 동안 고생하더라도 사흘 갈 것을 하 루에 갈 수 있는데 사흘 갈 것을 가려고 하면, 그건 망해야 돼요. 벗어나는 거예요. 궤도, 정상적인 탕감길을 못 가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고생길이 탕감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박중현은 지금까지 책임진 것을 다 포기했나? 저 녀석이 수가 높아요. 내가 통일신학대학원을 중심삼고 전도를 못 하기 때문에 내버려뒀 는데, 자기 혼자 초종교라는 걸 갖다 걸치고 스위스에 가 가지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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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를 치려고 해요.
그 둥지를 틀더라도 그것이 자기 집이 아니에요. 우주의 하나님, 천주를 주관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주인이니까 주인한테 돌리겠다고 해 야 돼요. 이래 놓고 스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가 가지고 “분 봉왕의 책임을 하겠다. 스위스를 내가 책임진다.”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할 수 없이 어떻게 했어요?
박 씨의 못을 박아놨어요. 박는데, 바른쪽에 박아야 할 것인데 왼쪽에 가서 박아놨다고요. 왼쪽은 바른쪽에 돌아올 수 없어요. 천년만년 천지가 변하면 언제나 변하지 말이에요. 그 박 씨의 자리, 자기가 갈 수 있는 길이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상하를 연결 못 시 켜요.
문 총재도 그래요. 교회만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몸과 마음의 세계라는 거예요. 교회가 반드시 물질을 지도해야 돼요. 돈을 벌면, 이 전 체를 위해서 써야 돼요. 쓰는 데는 마음을 위해 쓰는 것보다도 몸뚱이를 위해 써야 돼요. 돈을 벌어 가지고 사탄 세계와 싸우니, 그것을 원 리원칙에 맞게 하려니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피를 흘려야 되는 거예 요.
그러면 천리원칙의 도리에 맞아요. 자기가 거꾸로 됐다고 하게 되면, 사탄도 ‘지금까지 거꾸로 해 나왔습니다. 내가 하늘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도리에 맞지 않은 것이니 거꾸로 해 나온 겁니다.’ 순리적이기보 다 역리적인 세계예요. 그건 잊게 마련이에요. 하나님은 역리의 도리를 세우지 않았어요, 순리의 도를 세웠지.
그런데 역리의 도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은 모순된 것이니까 그건 통일교회에서 떨어져야 돼요. 싫어요.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져 요. 10배 이상 짊어진 데는 힘을 줘야 돼요. 아침에 떠날 때 자기 개인이 진 짐을 이 세계에 나눠주다 보니 없어지잖아요? 자기가 독차지 하니까 짐이 점점점 무거워져요. 세계에 나눠주지 않고 세계를 갖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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짊어지니 나는 치여 죽어야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것도 모르고 반대하면 지옥에 가지! 천국에 간 사람이 어디 있나 보라고요. 원 리를 모르는 사람은 싹 쓸어지고 없어요.
하늘 천(天), 하늘이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에요. 그거 원칙이에요. 원리 아니에요, 원리? 하나님까지도 따라가는 원리예요. 절대이상의 원리예요. 변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천성경』과『평화신경』이 영계에 없던 것인데, 영계에 사는 사람들은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 년만년 부모님이 천국에 갈 때까지 교육해야 돼요. 훈독회를 해야 된 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법이 없던 세계에서 법이 있다고 하게 되면, 그 법을 3배 내지 7배 혹은 10배까지 넘은 사람은 지옥에 못 가요. 지옥에 갔다가 도 나온다고요. 왜? 본래 악의 주관을 받을 수 있는 세계가 아니에요.
사탄 세계의 거지 떼거리, 거짓을 거쳐 나온 모든 것을 안다고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걸 벌써 잊어버리고 먼저 생각을 안 해야 할 텐데, 그 말을 팔아먹으니까 죽을 때까지 한 사람도 안 남습니다.
장사할 사람은 어때요? 장사하려면 큰 떡을 하지요? 여기의 이남은 장사, 죽은 데는 떡을 하는 것이 송편같이 바람을 집어넣고서 그렇게 만드나? 평안도는 말이에요, 편안한 도니까 그래요. 평안도는 떡이, 송편이 8월 가윗날의 떡보다 3배 이상 커요. 5배 이상 커야 돼요. 8월 가윗날에 잔치집에 가야 되느냐, 상가집에 가야 되느냐? 그럴 때는 답 변하기 어렵지요?
그런 걸 보면, 문 총재가 사리가 안 맞는 사람이지! 동서사방을 바라보면서 사방에 사리를 처리해 가지고 그 사리가 나를 따라다니게 돼 있지, 내가 사리를 따라다니지 않아요. 사리에 맞는 세계가 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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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에 맞는 지옥은 없다고요. 순리의 세상이니 천년 몸 마음이 좋아해요.
이정옥!「예.」이정옥이 여자로서는 당당한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어? ‘남자보다 낫다.’ 하고 말이야. 자기가 일본에 가 가지고 전문학교 에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1등을 하니까 교장이 한국 사람이 되지 말라 고 한 거예요. 동대의 무슨 유명한 교수를 중심삼고, 친구들을 중심삼 아 가지고 최고급의 일본 사람으로 만들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생긴 것도 일본 사람 같잖아요.
어디에서 고등학교 선생도 했지?「전주입니다.」거기서 뭘 가르쳤나?「화학을 가르쳤습니다.」화학(化學)은 변화하는 이치를 푸는 거예 요. ‘될 화(化)’ 자지요? 본체를 변경시켜 가지고 다른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글자나 무엇이나 원리원칙에 맞게끔 다 쓰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 볼 때『천자문』이 틀렸다는 거예요. 내가 글자를 바꿔치워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제목을 잡을 수 없어요. ‘무제시’! ‘무제시’ 다음에는『명심보감』이에요.『명심보감』다음에『소학』이에요.『소 학』에 6권이 있어요. 일반의 모든 생활할 수 있는 필요요건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효자의 도리, 공자의 도리, 성인의 도리가 다 들어 가 있다는 거예요.
『소학』의 다음에는 뭐예요?『논어』라는 거예요.『논어』는 논리 적이에요. 그 다음에 사서삼경, 예법이 들어가요. 유교의『예기』같은 것은 그래요. 우리 종조부가 그 책이 없어서 어떻게 했어요? 어느 한 사람이 있으니, 다 끼리끼리 통하니 누가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는데 그걸 절대 안 빌려준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윤국 할아버지가 무엇 무엇에 필요하니까 당신의 집에 있는『예기』1권에서 3권을 빌려달라고, 석 달 이내에 돌려주겠다고 한 거예요. 그『예기』를 석 달에 공부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어요.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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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나보고 그걸 얻어 와서 베끼라는 거예요, 내가 글씨를 잘 쓰니까. 그『예기』를 쓴 사람보다 내가 더 잘 썼지!
그렇게 내가 몇 장을 쓰니까 할아버지가 “이야, 이거 팔아먹어야 되겠다.” 한 거예요. 그거 어려우니 써놓아야 누가 따라갈 사람, 알 사람 이 없다고요.『예기』를 내가 베끼면서 ‘이야,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니구만!’ 했어요. 기독교가 엉터리예요, 엉터리.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 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의예지(仁義禮智)가 틀렸지 원형이정 (元亨利貞),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는 것은 틀리지 않았어요. 그건 천 도에 박아놓은 공식적인 노정이라는 거예요. 인의예지, 인간의 의로운 예법이라는 것인데 인의예지라는 네 자가 전체의 순리를 바로잡아 가 지고 될 수 있게 안 되어 있어요.
왜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친(親)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거예요. 부자유친이에요. 절대권한이 없어요. 부부유별(夫婦有別), 절대권 한이 없어요. 그 가외에 장유유서(長幼有序)라고 하게 되면 제도적인 환경에 지금까지의 역사와 다 맞는 거예요. 그걸 비교할 때 선생님이 놀랐어요. 이런 것도 이제 여러분이 원리를 아니까 한번 참관해야 돼 요.
유교에서 뭐라고 했느냐? 우리 같은 사람은 대번에 할아버지한테 물어본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 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는데, 사람과 하늘이 갈 수 있는 법이라고 했는데 무슨 뜻이냐고 말이에요. 그물의 벼리 아니 에요? 그래, 뭐가 맞느냐고 물어본 거지!
할아버지가 하는 말이 그거예요. 그 종조부가 나보고 공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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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랬어요. 구학을 공부해도 중국역사의 사관을 하려면 얼마나 많아요. 거짓말 중에 왕거짓말이에요. 믿을 수 없는 것도 믿어야 되고, 보 이지 않는 것을 보인다고 하고 연구해야 돼요. 그래, 영계를 모르니까 보려야 볼 수 없잖아요? 본래 안 보이는데, 근본이 어떻다는 걸 어떻 게 알 수 있어요?
그런 것을 다 깨치기 위해서 선생님이 고생한 거예요. 철들어 가지고 밥을 안 먹고 눕게 되면 일주일이 아니라 보통 열흘도 혼자 바람벽 을 헐면서 말이에요, 울면서 ‘이거 누가 답변해 줄 사람이 없느냐?’ 이 거예요. 엄마 아빠가 몰라요. 글방에 가서 배우던 ‘무제시’라는 것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무제시‘로 돼 있어, ’유제시‘가 됐으면 좋을 텐 데?’ 한 거예요.
『명심보감』은 성서 중에 없는 마음세계의 창고를 열어놨어요. 열쇠가 없어요. 인본주의 사상에도 미치지 못해요. 신본주의에 못 가요. 인간은 인본주의 사상과 일치될 수 있는 부자의 도리에 나란히 그렇게 돼 있는데, 인본주의 사상이 없으니까 풀 수 없어요. 영계를 모르니까 무형세계와 유형세계가 어떻게 관계를 맺어요? 어떻게 짝짜꿍을 맺느 냐는 말이에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불교면 불교 자체에 있어서 독자적으로 혼자 무엇을 한다고요?「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입니다.」유아독존이면 혼자 뭘 한 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필요 없어요. 하나님 대신 내가 부활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아니에요? 신을 몰라요. 무형의 신인데 어떻게 알아요?
그러면서 영계라는 것이 있는 건 알아요. 자기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주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비밀을 알거든요. 비밀의 본향이 영계인 데, 영계의 사실은 알면서 실제 영계가 어떻게 되어서 인간과 관계를 맺느냐 하는 것은 모른다고요. 무형의 신을 모르니까 신본, 인본주의의 기준을 몰라요. 지정의(知情意)를 몰라요. 진선미(眞善美)도 몰라요.
318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잘라버리니 암만 그래야 혼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세계를 우리 종조부를 보고 하루 저녁에 다 물을 때 전부 다 답변을 못 해요. 하나님이 어째서 필요하우? 신본주의를 중심 삼은 하나님을 몰라요. 무형세계의 왕초인데 무형세계를 몰라 가지고 어떻게 인간과 관계를 맺어요?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유형세계의 실상을 중심삼고 무형세계와 실체가 일체될 수 있는 내용을 풀어놨어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 이 사람들 아? 중간에 허덕이다가 죽음 길의 꼬리를 물고 어떻게 한 거예요? 거 기에 가서는, 그 형태를 띠지 않고는 그 길을 못 간다고 할 때 어떻겠 어요? 다 그 길을 가서는 자살을 해요. 자기가 생명을 끊어버려요. 신 선놀음을 하려니까 말이에요. 살아서 죽은 사람의 놀음을 하려니 할 수 있어요?
영인체가 나가면 죽은 사람이고, 영인체가 들어오면 산 사람이 되는 거예요. 영인체가 이동해 가지고 발전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죽으 면 소로 돌아간다고 하고, 조상들이 나쁘면 조상을 따라간다고 하는 거예요. 따라간다는 말은 맞지만, 변천했다는 것은 몰라요. 사람으로 태어나 환생이 되나? 무형의 신과 유형의 신이 하나된 그 자리를 어떻 게 노력해도 찾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를 가지고도 안 돼요.
그것이 해결 안 됐으면 통일교회를 내가 시작하지도 않았어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어느 대왕마마를 만나도 세 마디를 하면, 벌써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암만 대해야 자기 손해예요. 주고 잊어버리는 것은 남기 때문에 주고 잊어버리는데, 이건 산 것을 주었는데 주 고 죽어버려요. 맨 처음에 만나서는 짭짭짭 하고, ‘달다, 달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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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내가 있을 때는 달다고 하지만, 내가 없을 때는 달다고 하지 않아요. “아무런 맛도 없구만!” 하는데, 세계가 연결 안 되니 아무런 맛도 없는 거예요.
그런 세계의 올바른 한 길을 가려준 것을 여러분은 거기에 똥을 묻히고 별의별 짓을 다해요. 그래 가지고 옥수수에도 똥 묻었는데, 옥수 수 똥이 아니고 옥수수밥이라고 해요. 밥이 일대 앞서면 똥 아니에요? 일대 떨어지면 뭐예요? 그래, 차원이 다르면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람이 자랄 환경적 여건의 차원을 달리하지 않았어요. 차원이 맞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차원이 어떻게 돼요? 없는 세계에서 있는 세계에 없는 것을 보충해 나가니까 말이에요. 둘 다 필시 시대가 다른 차이 있는 가치의 내용을 구할 수 없으니 죽어서라도 통일교회의 길을 거쳐 가야 돼요. 기가 찬 결론입니다. 다 똑똑하다고 그러지요? 똑똑 두 번이에요, 똑똑똑 세 번을 해야 돼요? 본래는 세 번을 하지, 똑똑똑! 소생⋅장성⋅완성, 초부득삼(初不得三)이니까 3수를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은 학문적으로 안다는 사람의 책 가운데는 없어요. 내가 얘기한 말이지요. 있어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몰라요. 모르니까 걸려 가지고, 모가지가 걸리고 손발이 걸려 가지고 갈 길을 못 가요. 선생님이 얼마나 위대하냐 하는 것을 내가 얘기를 안 해요. 아버지가 아들딸을 대해서 “내가 위대하다, 위대하다.” 하겠어요? 하나님도 “나 를 따라가야 된다.” 하겠느냐고요.
그거 누가 믿어요? 내가 그런 것을 안 믿었어요. 내가 재림주가 된다는 것을 벌써 다섯, 여섯 살, 일곱 살, 여덟 살…. “일본에 가면 일본 의 왕도 되고, 중국에 가면 중국의 왕도 된다.”고 그렇게 가르쳐줘요.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 “보이지 않는 하늘이 그러니까 그렇게 되어야 돼!” 그래요. 그거 안 믿었어요.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그거예요.
320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10년, 20년, 50년 후에 필요한 것을 왜 지금 가르쳐줘요? 얼마나 귀찮게 그래요? 귀찮은 것이지, 나에게 도움이 될 게 뭐예요? 아예, 그 자 리에서 그어버렸어요. 나 같지 않으면 대하지 않았어요.
별동부대로서 별동의 일을 하겠다는 사람은 어떻게 돼요? 저 동네의 부자가 누구냐 해서 양반이면 도와주지만, 홍길동의 사상과 마찬가지 로 좋지 않으면 치워버리는 거예요. 내가 가서 가르쳐 가지고 내 종자로 만들어요.
그래요. 야목에 가 가지고 감리교가 30년 닦아 나온 것을 일주일 이내, 2주일 이내, 한 달 이내에 다 인수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기성교회 가 반대를 안 할 수 없어요. 그런 걸 내버려둬야 몇 사람씩 거기서 추어 쓸 수 있어요? 야목이 없으면, 통일교회의 역사가 성립 안 돼요. ‘야목’ 하면 벌판의 목사 아니에요? 산중의 산목이 필요하고, 야목이 필요하고, 강목이 필요해요. 강의 목사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동물들은 산에서 해방을 받아 사는 거예요. 고기는 물에서 해방을 받았으니 뜰에서도 해방을 받아 사는 것들이 있어야 돼요. 큰 벌판에 호수가 있으면, 거기에 사는 뱀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목욕을 해야 돼 요. 허울(허물)을 벗어야 돼요, 허울. 크면 클 적마다 허울을 벗는 거 예요. 허울을 벗으니 윤활유를 먹어야 돼요. 그래서 고기를 잡아먹고 미꾸라지를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도 다 미끈미끈해요. 윤활류로 잡아 먹는 거예요. 냄새가 고약하고, 비린내가 나는 것은 두 가지나 세 가지 예요. 못 먹어요. 뱀들은 그걸 먹거든!
개구리 같은 것은 입이 큰데, 우는 걸 보면 얼마나 커요? 봄 산천이 다 녹아나요. 왕왕왕, 그 우는 것이 무서워 가지고 얼음도 녹는다고 그 래요. 논바닥에 세 마리만 있으면, 논바닥 전체가 그러면서 밤새껏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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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요. 일주일, 2주일이고 새끼를 치려고 할 때 서로 붙어 다니면서 “웅왕! 좋다 나쁘다, 좋다 나쁘다….”
그거 먹을 것이 없게 되면 “여기서 먹을 것이 없다.” 그러지 않아요. 그거 새끼를 치려고 할 때는 먹이를 안 찾습니다. 일주일을 안 먹고도 살고, 한 달 동안 안 먹고도 살아요. 이야, 사람보다 낫다 이거예요. 왜 그런 것이 필요해요? 그러지 않으면 물 가운데서 살아남지 못해요. 물가에서 하루 종일 이래 가지고 3배 이상 죽을 때까지 극복할 수 있 어요.
원생금! 원생금을 알아요? 원생금이 죽었나, 살았나?「돌아가셨습니다.」언제 돌아갔나?「한 3년 됐습니다.」역사적인 사람이에요. 선생님 이 자랄 때 그런 사람들이 다 어떻게 했어요? 꿈같은 얘기인데, 선생 님이 많은 깨침을 가졌어요. 원생금이 통하던 영계하고 우리의 누군 가? 신옥순! 달라요.
또 전라남북도가 도가 다르니만큼 달라요. 내용은 마찬가지인데, 하는 놀음이 다르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이 다르지요? 다르지 않으면 경상도를 잘라버리고, 자기 고향을 잘라버릴 수 있어요. 고향의 조상들과 이별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향과 연결시키고 가르쳐 주려니 얼마나 복잡해요.
그걸 가리지 못하게 된다면, 평안북도 사람이 평안남도에 가야 된다고요. 그걸 깨치려고 평안북도 사람이 평안남도에 가려면 결혼을 해도 달리해야 돼요. 이러다 보니 선생님이 교체결혼까지 시켜요. 한국 사람 이 일본 사람하고 하고, 독일 사람하고 영국 사람하고 해요. 왜? 그게 부조리지! 이치에 맞는 놀음이 아니지만, 그래야 조상들이 협조해요. 결혼이 핏줄을 넘는 것 아니에요?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세상 사람은 몰라요. 혈통이 귀한 줄 모르는 패들은 천국 못 갑니다. 참부모 앞에 못 가요, 암만 해도.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종의 여편네 를 빼앗아서 살아요. 서양 녀석들은 그렇잖아요. 못사는 아시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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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어른의 여편네를 뽑아다 사는 거예요. 잘생겼거든요. 사랑하는 맛이 달라요. 서양 남자들이 서양 여자를 보면 어머니를 보나, 누나를 보 나, 왕녀를 보나 남자같이 생겨 가지고 다리에 털이 나요. 다리에 면도 를 하는 여편네와 어떻게 살아요?
동양 사람은 면도가 뭐예요? 솜털도 났다가 까만빛이 안 되어 가지고 노란빛으로 변하기 때문에 모르고 있으니 그거 좋아하면서 둬둘 수 있어요. 정반대라고요. 자, 훈독회가 나를 욕한다. 훈독회를 할 대장이 어디 갔어? 훈독회의 대장이 없으면 양 양…! 이름이 양 양이에요, 양 양. 양양양, 대장 노릇을 한다 그 말이에요.
양창식!「예.」누이동생이 묻는 것, 답변할 것이 많습니다. 지금도 기도하고, 훈독회를 하고 나서 질문하면 답변해야 될 텐데 양창식보다 더 깊은 자리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비밀을 앞으로 자기가 모르겠으면 누이동생하고 의논해야 된다구!
선생님도 최후에 가서는 죽고 사는 문제를 어머니한테 맡으라고 해요. 누구든지 떨어지거나 데리고 가는 문제는 내가 결정을 안 해요. 자 기 자신이 알아요. 자기가 한 일들 가운데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다 안다고요. 하늘에 남을 것인지를 알아요.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에 요.
우리 본심이라는 것은 어머니보다 낫고, 아버지보다 낫고, 선생보다 낫고, 왕보다 나아요. 그런 놀라운 주인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 주인을 쫓아내고, 자기가 주인 노릇을 하면서 천상의 도리를 해체해 가지고 자기 발판을 만들겠어요? 그거 도적의 심보예요.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자, 오늘은 어디를 하나?「예, Ⅲ장을 합니다.」Ⅲ장을 아까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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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았나?「예.」다시 해! 자, 지금까지 하던 것은 선생님 역사의 일 편이니까 선생님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거 필요할 때가 오기 때문 에 참고해 가지고, 도망가지 말고 연구할 수 있는 원자재가 있으니 원 자재를 가지고 해결하라 그 말입니다. 여기에 다 있어요. 다 가르쳐줬 어요.
『평화신경』을 제일 많이 읽은 사람이 누구예요? 선생님밖에 없어요. 아침밥을 먹을 때 ‘이 말씀에 거짓말을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교주(敎主), 교의 주인은 하나님의 자리예요. 셋 건너 왕(王) 위에 점 (丶)을 친 거예요. 그렇지요? 교주, 하나님의 자리예요. 자기가 없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자기 의 설자리가 있어야 되는데, 그걸 거치고 나서는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어요. 못 거치면 3세계의 경계선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디나 못 살아요. 영계나 지상계나 말이에요. 놀라운 결론이에요. 그것이 천리도
리와 일치될 수 있는 결과를 가지니 한국은 조국광복이 되는 거예요. 고려인이 좋아요, 고구려인이 좋아요? ‘고려’ 하면 다 같다고 생각해
요. 고구려라는 것은 1구절이나 2구절처럼 계열이 생긴다는 거예요. 산이면 산맥의 동쪽 남쪽 북쪽의 계열을 중심삼고 동쪽 어디에는 누가 살고, 서쪽에는 누가 산다는 거예요. 그래, 고려라고 하게 되면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데 가서 살다가는 걸려서 잡혀도 보는 거예요. 고구려의 ‘구(句)’ 자라는 것은 갈랐는데, 1구절 2구절의 계열이 다르 다는 거예요.
그래서 고구려인이 문제예요, 지금. 뭐였다고, 몽고?「주몽입니다.」주몽! 주몽이 뭐예요? ‘몽(蒙)’ 자는 가리는 거지! 미개하다는 뜻이에 요. 미완성이에요. 주몽, 두루 막혀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 희망을 두고 때려치울 수 없어요. 다 때려치워 봐라, 나중에 뭐가 남나! 사랑밖 에 없어요.
죽여 놓고는 나중에 찾을 것이 어머니 아버지로 돌아가는 거예요.
324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본향 땅, 자기 나라의 왕하고 왕족을 따라가고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가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이긴 사람이 없으니 말이에요. 선생님은 이 겼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믿어보라고요.
내가 이번에 분봉왕을 만들라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한국 대통령, 왕 자리는 뭐냐? 마지막에 만왕의 왕이 대통령들을 길러서 만왕의 왕 이 될 수 있는 뭐예요? 왕 졸개들이 모여서 대표의 자리에 추대해 가 지고 그 자리에 올려놓아야 돼요. 중요한 일입니다.
조지 부시는 대사들의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어요. 남미의 분봉왕은 남미의 국회의원들을 데려다가 마음대로 죽일 수 있고 살릴 수도 있어요. 그런데 분봉왕을 만들어서 선생님이 써먹을 자신이 있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나, 자신이 없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나? 그거 자신이 없어서 할 수 있어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샘이라는 목사가 있어요, 인도 사람. 이야, 내가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 ‘상대는 백인이 아니고 유색인종이라도 좋 을 텐데….’ 했어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 제일 미인을 대표로 해주려고 했는데, 제일 새까만 사람을 해주려고 했는데 여자가 싫다고 해버 렸어요.
그래서 “야, 이것아! 네가 백인을 싫다니까 어떻게 되겠나? 백인을 싫다던 여자를 누가 얻어가겠나 생각해 봐라! 흑인이 얻어가겠어, 황 인종이 얻어가겠어? 잔소리하지 말고 살아봐!” 했다고요. 아기를 빨리 낳으라는 거예요. 아기를 빨리 낳으면, 흑인이 안 나와요. 하늘이 도와 주는 거예요. 스패니시 같은 사람이 나올 거라구. 남미 어디에 가서 결 혼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목적으로 할 때 1시간에 몇 천 명까지 결혼시켰어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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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맺어줬다고요. 그것을 그냥 해줘요? 번갯불이 빠르지요? 전화 길이 빠르지요? 그 전화통을 쓰는 거예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쓰윽 보면 내 눈에는 층계가 달리 보여요. 하늘나라에 새겨진 본연적인 핵의 형체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흑인은 뭐예요? 흑인 껍데기라는 거예요. 앞으로 백인 패들이 굴복하는 거예요. 3대만 지나면 그렇게 된다는 거 예요.
지금 자기가 사는 흑인하고 결혼한 백인, 일본 여자들보다 나은 사람이 됐으니 그 나은 사람을 섬겨야 돼요. 그렇게 섬기는 사람은 종으 로 떨어져야지요.
보게 되면, 이대영도 이 목사를 닮은 데가 있지? 너도 아버지를 닮은 데가 있지?「예.」어드런 데가 닮았어?「우선, 얼굴이 닮았습니 다.」얼굴이 어디가 어떻게 닮았어? 얼굴에는 눈이 있고, 코도 있는데 다 닮았다는 거야?「또 마음이 좀 닮았습니다.」네 아버지가 훌륭한 거야. 네 어머니, 상대가 제일 못난 여자였댔어요.
네 엄마는 알뜰한 여자예요. 벌써 음성을 들어보게 되면, 그 음성이 참 표준적이에요. 저 몇 칸 넘어서 그 음성을 들으면 말이에요, ‘이야, 어떻게 저런 음성을 갖고 있나?’ 할 정도예요. 이 동네에서 들어도 나 쁘지 않고, 저 동네에서 들어도 그래요. 어디 데리고 다니면서 듣더라 도 그 음성이 듣기 싫지 않아요. 그 아들딸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름이 또 이대영이에요. 발전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목사로부터 우리 아들딸에게 종살이를 시키라는 말을 들었어요. 양창식의 비서, 꼴래미 비서로 가서 죽을 고생을 하는 것을 거쳐 나오면 대영이 됩니다. ‘영(榮)’ 자의 ‘불 화(火)’가 둘이야, 하나야?「둘입니다.」그러니 반대하는 사람, 아버지까지도 감동을 시키 면 그 아버지의 세계도 내가 가져요.
목사가 94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자기가 전도하겠다고 해요. 대영이를 시키면 좋을 텐데, 왜 안 시켜요? 오늘 가 가지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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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순회하던 모든 곳으로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아버지보다 낫다고 해보소!” 하라는 거예요. 목사의 아들이 낫다고 소문이 나게 누가 증거해 줄 거예요? 아버지 이상 증거할 사람이 없어요.
우리 아들딸이 세상에 큰 목사, 몇 만 명을 거느린 목사들에게 얘기하는 것이 아버지를 자랑하는 거예요. 누가 그거 가르쳐줬느냐? 아버 지가 하나도 안 가르쳐줬는데 말이에요. 가르쳐주면 가짜예요. 그런 얘기도 안 했는데, 자기가 얘기해요. 왜? 그렇게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 요, 우리 아버지가 빛이 나니까.
3년만 하면 인수가 되는 거예요. 3년도 안 되지요, 지금. 천일국 1년부터 잡으면 3년인데, 원래는 5년에서부터예요. 쌍합십승일을 한 것 은 몇 년이에요? 5년 5일이에요, 4년 5일이에요?「2004년 5월 5일입니다.」2004년 5월 5일이에요. 이야, 그걸 어떻게 맞췄어요?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쌍합칠팔 뭐라고요?「희년!」그런 게 없어요. 그런 희년이라는 이름이 없다고요. 쌍합, 10수를 해 가지고 7년과 8년 까지 희년으로 했어요. 7년이 희년인데, 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거 놀라운 말이에요.
31일에 내가 회의하려고 했는데 안 하고 도망갔다가 불려와 가지고 이튿날에 다시 한 거예요. 그거 연결하려면 혼자 연결을 못 해요. 희년 이 어떻게 연결돼요? 그래, 쌍합칠팔…?「희년!」희년! 쌍합십승일이니까, 10수가 들어가니까 희년이 넉넉하지요.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해 가 지고 그렇게 됐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풀리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3차 노정을 개척해 가지고 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의 사명만이 아니에요. 예수는 국가기준이지만 세계기준이에요. 세계기 준과 하늘기준, 벌써 1차 2차 3차원이 다른 세계를 엮고 있다는 거예요. 달라요. 기독교는 안돼요. 불교나 유교뿐만 아니라 어느 교한테도 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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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그런데, 여러분이 그 원칙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지 않아도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굶고 다닐 때가 많은데 얼마나 비참해요. 선생님이 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지 못하고 핍박받는 것은 내가 다 해 버렸어요. 선생님을 죽이려고 다 했으니까 어땠겠어요? 죽고자 하면 산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죽으려는 문턱에서 죽일 수 없어요. 죽으려고 죽을 자리에 갔는데 몇 번씩 살아 나왔어요. 그 역사를 자랑하면 자기 자랑인데, 누가 믿어요?
그러나 영계는 그걸 알고 ‘주인 노릇을 해 나갈 사람은 예수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요, 문 총재가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말 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우리 같은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특별합니다. 그 동네가 가만히 안 있어요. 악마들이 나타나 가지고 데 모를 하니까 그 바람에 다 꼬여 들어가지요.
내가 이제 길을 떠나야 할 텐데, 8월말이 되면 길을 떠나요. 어디에 갈지 몰라요. 태풍이 목적지를 정하지 않아요. 환경이 기후의 변화에 따 라서 갑자기 180도 돌기도 하고 다 그래요. 어느 나라를 찾아가야 할 것이냐? 한국 나라에 대해서는 미련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러니 외국 의 힘을 몰아 가지고 한국의 정치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들어내 버려요. 워싱턴타임스에서 바람을 일으켜야 돼요. 이번에 소석 선생이 6⋅25 동란의 역사를 풀었는데, 그거 다 맞아요. 외국 놈들이 주인이 되겠다 니까 자기가 막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파란만장한 통일교회를 죽이려 는 역사시대의 골동품들을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평화 뭐라고요?「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입니다.」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 그거 얼마나 멋진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한국동란은 개국을 위한 전쟁이에요. 전체 인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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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거예요. 역사의 흐름이 그렇게 돼 있어요. 딱, 그래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싸운 것이 딱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 양시대의 사관’이라는 제목이 지은 게 아니에요. 역사의 흐름이라는 거 예요. 그 제목이 그렇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 의 사관’이라고 했지요?
섭리관이란 것, 태평양 연안에 태평양의 물결이 왔다 가는 태평시대의 흐름 가운데 방향이 여러 가지가 될 수 없어요. 흑조를 통해 가지 고 태평양도 지금까지 흐르는 거예요. 조수물, 하루에 두 번씩 들어오 고 나가는 그 물이 아니에요. 흑조가 있다는 거예요. 1년에 4천5백 마 일에서 5천 마일, 그렇게 먼 거리를 돌아요. 내가 일본 사람들에게 놀 란 것이 그거예요. 태평양에 있어서 흑조라는 거예요.
흑조를 중심삼은 사메(さめ; 상어)의 방향이 어때요? 그게 하와이 산이에요. 흑조를 만든 것이 말이에요. 여기로부터 모든 것을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사메, 이것은 빨라요. 얼마나 빠르면 그렇겠어요? 지느러미가 방해되니 잡아넣었어요. 이야, 다 맞는 거예요. 그 거리를 두고 태평양의 정착지가 어디라고요?
팔라우 옆에 있는 나라가 무슨 나라인가?「필리핀입니다.」필리핀하고 팔라우의 근해가 제일 깊은 데예요. 거기서 튜너(tuna; 다랑어, 참 치) 양식장을 내가 돈 3천6백만을 주고 세 곳을 사려고 했어요. 내가 사려고 했는데 비싸 가지고 얼마나…. 한 곳이 2천7백만이던가 얼마던 가? 2천 얼마지? 그 돈을 해서 세 곳만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사메 의 방향과 목적이 흑조예요, 태평양의 흑조. 문명의 흐름을 태평양에서 결론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인수하려고 했어요.
튜너를 잡기 위해서 안 간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랬지요? 이태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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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마피아의 본거지가 되는 그 섬나라까지 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거기서 튜너를 잡는데, 튜너가 고기 종류가 다르게 봄 가을에 암놈 수놈이 교차되니 그것까지 그물을 쳐 가지고 잡아서 튜너 장사를 한 사람이 나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태평양과 인연에 있어서 제일 나라의 목적을 위해서 일하고 대표한다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밖에 없어요. 바다에 대해서 잘 아니까 바다 를 중심삼고 세계를 편성해요. 통일적인 흑조의 흐름을 주관할 수 있 는 자리에 가요.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의 양식하는 권한을 중심삼고 양식의 대표자를 하와이 섬에서 만들었어요. 그 규모가 너무 커요.
그것을 고층빌딩보다도 많이 해 가지고 한 곳에서 수십 나라가 길러 낼 수 있는 고기를 길러서 낮이나 밤이나 편육을 만들어 팔아먹는 거 예요. 편육을 만들면 제일 실용성 있는 것이 튜너 같은 것하고 상어, 큰 고기들이에요. 그것은 식량이 없더라도 말려 가지고 대체할 수 있 어요. 우루과이 같은 데 말리면, 3시간이면 고기의 편육이 된다고요. 태양에 익어 가지고 굳어지기 때문에 일년 열두 달 쌓아놓더라도 조금도 변하지 않아요.
그걸 식량으로서 산에 가나 어디에 가나 몇 개만 먹고 물만 마시면 영양이 충분해요. 편육 장사를 해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리려 고 했어요. 그게 안 되기 때문에 파우더까지 연구하지 않았어요? 박구배, 파우더를 개발하느라 고생했지? 안 될 것 같은데 개발을 했어요. 펄펄뛰던 그런 튜너 같은 걸 바다에서 잡아 가지고 하면, 13분 후에는 가루가 나와요. 이야, 혁명적인 제품인데 그걸 가르쳐주지 않고 우리만 지금까지 안고 나오는 거예요.
세계적인 수산산업에 있어서 최고급들은 통일교회의 것들인데, 튜너의 편육을 어떻게 하느냐는 게 문제예요. 또 그걸 하기 위해서 파라과 이에 땅을 많이 샀어요. 60만 헥타르예요. 120만의 절반을 내가 산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말릴 수 있는 거예요. 세계에서 잡아다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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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갖다 말리겠다는 거예요. 세계의 튜너를 잡아다가 한꺼번에 몇 시간만 대놓으면, 저 넓은 들판에다 꽂아 가지고 쭉 펴놓으면 말린 소고 기같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는데, 하와이에 가게 되면 상어 같은 걸 못 잡아요. 조상으로 생각해요. 아이고, 상어고기가 얼마나 맛있어요. 튜너 보다 맛있어요. 튜너 낚시의 밑감을 상어로 내가 개발한 거예요. 그걸 다 모르지요? 바다 보고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남들이 가지 못할 그런 것을 다 준비했기 때문에 남극에 가 가지고 크릴새우를 잡는데, 우리 이상 잡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렇지?「예.」
해양세계를 중심삼고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이동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이동하는 시간이면 몇 바퀴를 돌 수 있어요. 몇 시간이면 말라버리니까 며칠씩 가 가지고도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기도 힘든 건데, 현지에서 만든 물건 자체 를 보관하면 수송비가 절약되는 거예요. 지금도 파라과이에 그 장소를 다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잃어버리지 말라고 수련소를 만든 거예요. 해 양권에 무지한 사람들을 위한 수련소를 지었어요. 거기가 유명한 곳이 된 거에요.
파라과이에 손님들이 오게 되면, 거기에 안내해야 돼요. 우루과이도 수산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소개해야 돼요. 우루과이와 파라과이라 고 하게 되면 판타날의 중심국가들 아니에요? 거기는 고기가 얼마나 많아요? 3천6백 종이 있어요, 3천6백 종. 이야, 세계의 어떤 나라에도 그런 종이 없어요. 전기로 온도만 맞춰 가지고 양식을 빌딩 모양으로 해 가지고 얼마든지 기를 수 있어요. 그거 처치가 곤란할 때가 온다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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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산업에 대해서 윤정로가 생각해요? 이제 교육은 그런 해양권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주인 노릇을 해야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튜너도 어때요?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예요. 참 부모가 길러 가지고 낳아야 할 터인데, 참부모를 잃어버리고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지을 때 튜너 지느러미를 몸 가운데 들어가 박힐 수 있게 만들었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 자체가 나왔지요. 발전한 거예요, 필요하니까.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겠으니까 하늘이 도와줘서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놀라워요. 딱 뭉쳐 가지고 고기가 얼마나 잘생 겼어요. 미인을 잘 장식해서 만든 것 같아요.
인어보다 더 아름다운 몸뚱이를 해놓고는 지느러미를 어뢰같이 만들어 놨어요. 어뢰같이 쏘게 되면 어디든지 찾아가 가지고 표적을 폭발 시키는 거예요. 온도가 문제가 아니에요. 어뢰와 같은 것은 지하원자탄 같은 거지요. 이스라엘은 그렇기 때문에 720킬로미터나 되는 성을 쌓 아버렸어요. 이야, 종교인들이 그걸 보고 가만히 있어요?
나는 아벨유엔만 돼 봐라 이거예요. 가인유엔이 “이야, 문 총재가 잘 한다. 하나되자! 우리도 가입하겠다.” 해서 딱 해놓으면 공동회의를 하 고, 헌법을 거기에 만들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육해공군의 사령부가 돼 가지고, 그들까지 마음대로 활용해 가지고 우리 생활의 필수조건을 보충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남해에 가게 되면, 거기에서 제일 많이 나는 것이 아지(あじ; 전갱이)하고 고등어예요. 그 이름이 고등어예요. ‘아지’ 하면 진지가 맛있 다, 아지! 아지 반찬은 고등어보다 낫다고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보게 되면 꿈같은 얘기를 다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관계 안 맺은 것이
332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
없습니다.
남해지방에다 내가 미국의 해군력을 투입할 거예요. 양창식!「예.」라스베이거스의 도시, 뉴욕 도시를 만든 그 건설자가 우리하고 계약하 려고 했는데 계약을 너무 까다롭게 했어요. 그거 그냥 줘도 손해가 안 나요. 우리를 소화할 수 없어요. 그 사람들이 우리말을 듣게 돼 있어 요. 빨리 하라고 했는데, 기다리고 있어요. 금년을 넘어가면 곤란해요. 빨리 국진이한테 얘기해요. 끌지 말라고 말이에요.
얼마만큼 되게 되면 그들도 좋고, 우리도 좋다는 거예요. 우리가 조금 손해난다고 해도 빨리 하라는 거예요. 놓치면 안돼요. 내가 기반을 닦아 라스베이거스를 타고 앉으려고 해요. 재벌들을 모아 가지고 국가의 관리권 내에 수습되면, 그 국가권 내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기에 후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재벌들의 연합회를 만 들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를 인수하자 이거예요.
재벌 총수들 1천 명이 있는데, 72퍼센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살아요. 왜 캘리포니아 주예요? 이야, 하늘이 준비해 놓았어요. 세계 최 고의 재벌가들 가운데 72퍼센트가 미국 사람들인데, 그들은 모금운동을 하면 문제없어요. 자기 자식들이 혼음하고 그러는 것들을 다 싫어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 주지 말라고 해도 다 상속으로 넘어옵니다.
그걸 수용해서 관광유원지로 개발하자는 거예요. 음란의 색깔로 덮였지만, 그걸 일소해 버려서 하얀 보자기를 씌우는 거예요. 우리가 인 수해 가지고 거기서 이익이 나는 재산으로 불쌍한 가인의 아들딸들을 구해주는 거예요. 그들 가운데 먹지 못하고 피난민들이 돼 가지고 죽 어가는 것들이 2천만 이상 되는데, 그들을 살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 요.
그 다음에는 학교에 들어가는데, 아이비리그 같은 데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160 몇 명에게 박사학위를 내가 주었어요. 반대해 봐라, 누구 든지! 유명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도 그것과 바꾸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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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내가 사인을 해 가지고 바꿔 왔는데 무슨 잔소리예요?
(신준님이 들어옴) 이제 시간이 됐다고 나타나 가지고 ‘나를 오라고 할 시간에 왔는데, 무슨 말도 귀하지만 나를 알아보고 얘기해야지….’ 하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 왔는데 안 오면 발길로 내 다리를 차요. 어머니를 데려와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 얘기예요.
내가 7시까지는 끝낸다고 시작하면서 그랬어요. 출근에 지장이 있고, 학교에 지장이 있는 것을 다 문제가 안 되게 하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을 들이대는데 내가 약속을 안 지킬 수 없잖아요? 7시만 되면, 틀림없이 할아버지를 데리러 오더라고요. 자기 아버지가 있는데 할아 버지를 왕아버지라고 해요, 왕아버지. 왕할아버지가 아니라 왕아버지이 고, 왕엄마예요.
여기 아빠에게 갖다 줘야지! 자, 요거 모자라잖아? 열 다섯, 열 여섯이 돼야 해. 아이고, 됐어! 보자, 보자! 나는 이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예수는 상대가 있었 던가? 이제는 상대가 있지만, 이전까지는 상대가 없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이구나!
그건 신약시대니까 상대가 없어요. 여기서 여섯을 여자들에게 주는 거예요. 여자를 3년 동안 숭배하라고 했지요? 그걸 지킨 사람이 누구 예요? 간판을 붙이고 이제부터라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손님을 대접하고 계열의 책임자들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 에 3대까지 와서 세상 모든 탕감하던 것을 전부 청산하는 거예요. 전 부 다 나눠주는 거예요.
이렇게 만국에서 모여 가지고 훈독회에서 나눠주는 예물은 말이에요, 특별한 결혼예물 이상이에요. 특별히 성별해 가지고, 우리가 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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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관리할 수 있는 것까지 넘겨주는 거예요. 그런 회(會)가 있어요. 그 회가 무슨 회라고요? 선문대학 총장이 무슨 회의 책임자인가?
야, 신준아! 내 것은 없구나! 하나님의 것하고 엄마 아빠도 없어. 세 개가 없어. 세 개를 더 줘요. 아, 됐다. 다 같이 먹어요. 하늘과 부모님 이 같이 먹어야 다 동참하게 돼요.「소석 선생이 아버님께 꼭 보고를 올려달라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내일 8월 15일날 건국 60주년 대 회를 정동 감리교회의 장소로 빌려 가지고, 대한민국 건국기념사업회 회장으로 많은 보수 단체들을 총합해 가지고….」그래, 그거 해야 돼 요.
이제는 러시아와 중국, 그 다음에는 미국 대사들을 모아다가 “한국에 있으면 나를 몰라 가지고 대사 노릇을 못 해먹어!” 하는 거예요. 간 판을 붙이고 몰아내야 되겠다고요. 그 다음에 모이지 않으면, 우리가 그 나라에서 쫓아내 버리려고 해요. 유엔을 중심하고 가인 국가를 통 해서 대사들이 많으면 한 20명, 절반쯤 교체해 가지고 일시에 통일교 회의 이름이 날 거라고요. 문 총재가 원해서 이렇게 갈았다고 할 수 있는데, ‘옳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기 갈 길을 압니다. 소석 선생을 분봉왕으로 시킬 줄 누가 생각했어? 곽정환이 생각했나?「예.」했어?「소석 선생을 그렇게 급하게 결정하시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결정을 급하게 하지 10년, 20년을 기다렸다가 하나? 아들딸이 ‘응아!’ 하고 나면 딸이냐, 아들이냐 해서 아들이면 분봉왕이 되는 거예요. 그게 천리의 이치인데 갑자기라니…?
모르지 않았어, 분봉왕이 무엇인지? 이렇게 요런 식으로 딱 하니 낚시를 걸어놓고 꼼짝못할 결론이 되는 거예요. 문 총재의 머리가 천하 의 일등 머리다 이거예요.「아빠! (신준님)」그래, 다 나눠줬으니까 이제는 엄마한테 가자구! 공직이야, 공직! 그래, 아빠의 손을 잡아야지! 바른손을 잡고 가자! ‘가야 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왕아빠를 데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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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왕아빠의 아들딸이 잘 돼서 훌륭하시옵소서! 그러면 됩니다.’ 그거예요.
아이고, 먹으면서 가자! 그거 먹고, 그거 가지면 돼. 이거 가져다가 너 하나 더 해라! 자, 이렇게 할아버지를 모시고 가니까 여러분들도 할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를 모시고, 자기 남편을 모시고 아들딸을 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서 해와의 한을 가정에서 풀어야 돼요. 어쩔 수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가정이 갈라져요.
야, 신준아! 아버지를 모시고 가야지…. 아버지를 데리고 가는데 용서하소!「경배를 올리겠습니다.」자, 가만히 있어요. 일어서 가지고, ‘차렷’ 한다면 손목을 쥐어야 돼. 자, 손잡고…! (경배) 경배인사를 했으니까 약속대로 하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다 그렇게 하늘이 탕감원 리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대신 약속으로 고맙게 생각해 주기를 바 라요. 아주!「아주!」(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95卷>
印刷 2012年 1月 10日發行 2012年
1月 2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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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