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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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라························· 9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 33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 111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145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174
(경배) 어디야, 여성연합이야?「예, 여성연합입니다. (문난영)」전 국…?「전국적으로 왔는데 주로 수도권, 강원도, 그리고 일본 회원들이 많이 왔습니다.」일본 회원들…? 괜찮아. 이제 일본⋅한국⋅미국 여성 들을 묶어서 동원할 때가 왔어요. 여자들이 일을 할 때가 왔다구요. 지 금까지 끌려 다니면서 일을 했지만, 이제는 어머니로서 새로운 시대의 해산을 해 가지고 길러야 돼요. 자기 신앙적 전통을 세계에 배치해야 된다구요.
여성에 대한 게 뭐 있나,『천성경』에?「‘참가정’부터 할까요?」‘참 가정’ 편 있나? ‘참가정’ 편 한번 읽어보자!
어저께 저녁때 여자들은 참석하지 않았었지?「초청을 받지 못했습니다.」다들 분야 분야가 다르니까 앞으로는 분야 분야에 자기들이 세계 적 조정을 해 가지고, 그런 전문적인 분야가 다 첨단에 올라가야 돼요. 기술이나 모든 면이 평준화돼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에서 연구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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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9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라
발했다고 자기 나라가 특권을 얻는 그런 시대는 지나가요. 인류 앞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은 유엔에 특허를 공인하는 부처가 있으니까 거 기를 통해 가지고 평준화하는 거예요.
전 세계의 비준을 맞춰서 제1부, 2부, 3부, 상⋅중⋅하로 해 가지고 그 계열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영계의 조직과 마찬가지로, 구 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소생단계⋅장성단계⋅완성 단계로 이렇게 해서 소생에 있는 사람은 장성단계에 올라가기 위해 일 생 동안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도 노력해야 돼요. 영계에 가서 완성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그것이 땅과 하늘이 갈라지지 않고 한 체제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자기들이 살고 있는 부락, 자기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는 축복받지 않는 사람이 없어야 된다는 거 예요. 3대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한국은 이미 목사들 120명, 초종교연합을 해 가지고 1,200명, 나라와 종교가 합해 가지고 12,000명 대회를 끝냈어요. 이거 다시 한 번 전체가 해서 싹 정비해야 돼요,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게끔. 그것은 여자들의 책임이에요. 여자들이 타락해서 사탄 새끼를 낳아놓았으니 자기 배에서부터, 살에서부터, 몸 전체가 움직여 가지고 아기를 키워 가지고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중에서 품고 사랑하듯이 마음으 로 그들을 품고 키워 나가는 거예요.
한 사람을 3년씩 하더라도 30년 되면 10명인데, 36년 되어서 12명이면 땅 위에서 한 족속을 편성할 수 있어요. 각자가 그래 가지고 역사 적인 하나님이 창조이상한 그 위에 설 수 있는 거예요. 위에 서 가지고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자리를 통해서 입적하고 넘어가 야 돼요. 아담 해와의 실수로, 타락으로 하늘땅에 엄청난 고통을 주고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가정들이 망했어요.
이제는 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소화해야 돼요, 강제로 아니고 자동적으로 원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르쳐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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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데려가야 돼요, 가인이니까. 아벨을 죽여 피를 흘리게 했으니 자기들이 피를 대신 흘려야 돼요. 사랑의 피를 흘려야 한다구요. 여자 들이 그래야 돼요. 낳아 줘 가지고 길러야 돼요, 자기 젖을 먹여서 아 이들 키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더욱이나 사탄세계에서 아들딸 열 사람을 낳아서 길렀으면 열 사람 이상, 3배! 삼 사 십이(3×4=12)예요. 4배면 사 사 십육(4×4=16), 사탄세계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 수에 해당하는 것, 자기 아기들 기 르던 비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3배인 소생⋅장성⋅완성 이에요.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주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라는 것은 하느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이에요.
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그 생활을 통해서 사탄세계의 소생⋅장성⋅완 성권이에요. 아담의 가정적 실패, 예수의 국가적 실패, 재림주가 세계 유엔을 세울 것인데 재림주가 갈 길을 백방으로 반대한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들딸을 버리고 세상을 구하고자 나선 거예요. 그래서 한국은 둘로 갈라졌어요. 나라가 둘로 갈라지고, 별동시대로 선 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건 여자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래요. 아담이 잘못한 게 아니에요. 남자라는 것은 천사장의 직계 아들딸이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에 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여자로서 하나님의 원수 자리에 섰으니 고생은 여자가 하는 거예요. 사랑의 한의 고개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여자들이 이상적이 남자를 찾아 헤매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요즘에 때가 되어서 세상이 가깝게 된 거예요. 생활의 환경이 일일권 내에 들어가고, 한 시간권 내로 넘어가요. 1분권 내에 들어와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 세계를 10분 이내, 20분 이내,
12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라
30분 이내, 40분 이내에 전부 알 수 있는 시대가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땅 위에 사는 여자들이 자기가 아는 것, 그 자체를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서 천국의 책임을 짊어진 하늘이 원하는 소원을 완성하는 그 자리에서 자기 생애의 길을 가고 있느냐, 살고 있느냐 하는 것 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이 책들,『평화훈경』을 매일같이 읽어야 돼요. 자기 마음으로 생각할 때 ‘아이고, 오늘 내가 뜻 길 외의 것을 생각했 다.’ 이거예요. 사탄세계를 생각했다면 지우기 위해서 이것을 읽어서 정비해 나가야 돼요.
정비의 표준이 맹세문보다도 뭐예요? 맹세는 가정적 맹세지, 생활적 맹세가 아니에요. 평화의 생활을 통해서 가정맹세의 뜻도 음미해야 된 다구요. 이것이 생활의 표적이 돼 가지고 아니 읽을 수 없어요. 알겠어 요?「예.」그것이 오시는 주님…. 주님이 누구냐 하면 오빠인 동시에 신랑이에요. 신랑인 동시에 남편이에요. 남편인 동시에 아버지예요. 아 버지인 동시에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왕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기준의 고개를 넘어야 할 그 고개 앞에 부끄럽지 않는 해방된 여 자들이 돼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사는 생활이 뭐예요? 먹는 것, 입는 거예요? 영원히 살아야 돼요. 부활해야 된다구요. 그래, 중생! 거듭나야 돼요. 중생해 가지 고 땅 위에서 지금 사는 것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돼요. 중생이 아니라 구요. 그건 중사(重死)예요. 거듭나는 게 아니라 거듭 죽는 거예요. 거 듭나야 돼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알았으니 온 인류의 여 성을 대신해서 신부의 후보자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어머니를 책정 하지 않았을 때 통일교인은 12살만 넘으면 신부 후보자에 들어가는 거예요. 서양 여자들은 12살만 되면 경수(經水)도 하고 다 그래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 되니 그때가 되면 누구를 사모해야 하느냐? 오빠와 같은 연령에 있는 오시는 주님을 자기 오빠 이상 생각해야 돼 요. 그 오빠가 커서 상대가 되는 거예요. 그 상대가 커서 여편네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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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여편네와 상대가 커서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커서 족장이 되고, 족장이 커서 민족장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이루려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5단계를 넘어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벗어나야 돼요, 그물에 싸여 있는데. 담을 다 무너트려야 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에서 축복받았더라도, 아무리 축복받을 수 있는 처녀고 남자더라도 타락한 아담 해와의 족속이에요. 물로 말하면, 수원지가 있다고 할 때는 그 물이 샘물이 아니고 흘러온 물이에요. 샘에서 나온 물이 돼야 된다구요. 별의별 여자가 많지요? 아 기를 배도 어때요? 첫 번 사랑하는 것이 오빠예요. 오빠가 둘 될 수 없어요. 그 오빠가 미래의 약혼 후보자예요. 미래의 약혼자인 동시에 미래에 자기들이 부부가 되고, 부부가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 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일족만이 아니에요. 1대를 20년으로 하면 20살 난 아들딸이 축복받으면 3대는 60세, 4대는 80세에 이루는 거예요. 80세 까지는 사는데 2년에 한 명씩 아기를 낳으면 몇 명이나 낳겠어요? 터 울이 대개 1년 6개월이에요. 대개 그렇다구요. 그 기간이 되면 생리적 인 모든 것이 회생돼 가지고 아기를 밸 수 있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 서 기르는데 젖을 오래 먹이면 아기를 다시 낳는 것이 늦어져요. 젖을 안 먹이면 4개월, 6개월만 되게 되면 벌써 경수가 돌아 가지고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돼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거 잘 알지요? 자기 배란기를 알지요? 배란기에는 아무리 남편이 싫더라도 남편을 찾아가야 돼요. 안 찾아가면, 생리적 순환 기가 고장나기 시작해요. 결혼하게 되면, 여자가 그러면 남편을 찾아가
14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라
야 돼요. 어드런가? 남자는 배란작용을 해요, 안 해요? 여자는 샘터가 아니에요. 샘물을 받아서 재생시켜야 돼요. 생리적으로 아무리 잘났댔 자 그 법도를 따르게 돼 있어요. 그건 하나님도 변경 못 하는 거예요. 영원한 법이라구요.
사람들이 그리워할 때는 눈 맞추고, 코 맞추고, 입 맞추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뒤로 이렇게 붙어 가지고 사랑해요, 남자 여자가 엇갈려 가지고 사랑해요? 남자하고 무엇을 맞춰요? 눈 맞추고, 입 맞추고, 코 맞추고, 그 다음에는…? 남자의 웃통이 든든한 것이 좋아요, 사자와 같 이. 암사자는 보통 목이 길어요. 앉은키가 사자 수컷 앉은 것보다 암컷 앉은 것이 도리어 더 커요, 몸은 작지만. 수컷은 높은 데 앉아 가지고 망을 보지 살림살이하고 먹고 하는 모든 것은 뭐예요? 암사자가 먹이 를 잡아 가지고 남편까지도 대접해야 돼요.
제주도 여자를 알아요? 제주도 여자들이 배우는 것이 해녀, 그 다음에는 뭘 배워요? 농사짓는 것, 그 다음에는 베 짜는 것도 전부 다 여 자들이 해요. 아기를 낳아서 기르는 것도 여자들이 해요. 그러니까 아 기를 낳고 피땀을 흘리니까 제주도 여자들은 건강하다는 거예요. 언제 나 물이 움직이면 살거든. 물이 흐르는 데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언제 든지 같이 훈련해야 돼요. 억세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 해녀는 튼튼 하다구요.
해녀를 알아요? ‘해녀’ 할 때는 ‘해내라’, 해내는 여자를 해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실감이 나지요? 해녀가 뭐라구요?「해내는 여자!」일을 해내는 것을 해녀라고 하는 거예요. 제주도 여자들을 다 싫어해 요. 알뜰하거든! 동네에 이웃사촌이 많으면 이웃사촌에게 마음을 썼다 가는 언제나 못살아요. ‘저 집은 잘 주니까 없을 때 저 집의 물건을 갖 다 써도 괜찮다.’ 하는 거예요.
편리하게 살면서도 자기들 필요한 물건들, 농구라든가 가정기물 필요한 것 두어두는 것이 어때요? 자기가 잘해 놓고 쓰지를 않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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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지만 제주도의 집집을 다니면서 보게 되면, 친구의 집에 가게 되면 집에 뭘 놓고 뭐 뭐 있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자기 집의 것은 모르니 ‘에라, 모르겠다. 봉사하기 좋아하는 집에 가서 가져다 쓰자.’ 갖다 쓰 고는 돌려보낼 줄을 몰라요. 하나 가지고 자기 집에서 하게 되면 자기 집에 보태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안돼요. 돌려주고 돌려받고 이럴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그렇지요? 여자들은 잡아당겨요. 받으려고 한다구요. 사랑 받으려고 하지요? 시어머니 사랑받고, 시아버지 사랑받고, 남편 사랑받 아야 할 텐데 시어머니의 사랑을 받기가 힘들어요. 제일 까다로운 것 이 어머니인데 낳아줘야 돼요. 며느리를 다시 낳아줘야 된다구요. 개조 하는 것은 시아버지가 못 합니다. 남편이 못 해요. 시집왔는데, 그 습 관을 누가 고쳐주느냐? 시어머니가 절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새로 시집온 전통이 다른 여자들을 데려다가 남자세계에 화합해 하나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시어머니가 다스려야 돼요.
시어머니 사랑을 자기 어머니 사랑보다 더 받아야 그 가문에서 할머니가 사랑하던, 어머니가 사랑하던, 3대가 사랑하던 3대의 사랑을 대 신할 수 있는 거예요. 할머니가 좋아하고, 어머니가 좋아하고, 그 다음 에 형제들의 색시들이 좋아하게 된다면 그 3대가 좋아할 수 있는 환경 의 사람이 형제 가운데 주인이 되는 거예요. 원칙이 앞으로 그렇게 되 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 바다를 좋아해요?「예.」주고 싶어하는 것이 우주인데, 우주 앞에 받아다가 잘 살기 위해서 바다에 가서 하나되라는 거예요. “바다 라(받아라)!” 그러잖아요? (웃음) 주는 거예요. 거기에 없는 게 없어 요. 육지에 사는 동물도 기를 수 있고, 사람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16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라
물고기들끼리도 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먹어요. 사람은 안 그렇지요? 큰 고기도 보라구요. 상어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배고플 때는 자기보
다 한 1년도 차이 안 나는, 자기보다 조금 작은 것을 통째로 몸통을 물어 가지고 뜯어먹는 거예요. 대가리가 커서 안 들어가면, 또 한 번 가운데를 뜯어먹는 거예요. 대가리부터 훌떡 삼켜버리고, 그 다음에 하 게 되면 한 번, 두 번, 세 번, 넷, 다섯, 여섯 번이에요. 여덟 번이면 큰 놈도 잡아먹는다구요. 이야…!
여자들이 배고프면 아기를 잡아먹겠어요, 남편을 잡아먹겠어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남편이 하나인데, 여자가 셋 있으면 세 여자가 살기 위해서 어때요? 여자 여자끼리는 잡아먹을 수 없어요. 그건 후손 을 남겨야 돼요. 여러분, 전쟁에서 패전한 국가의 여자와 아기는 죽이 지 않아요. 이긴 나라 왕가에 종으로 끌려가는 거예요, 노예로 끌려가 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전쟁의 전비, 모든 손해변상을 여편네하고 아 들딸을 통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탕감이에요.
하나님이, 아버지가 잘못해서 핏줄이 달라졌으니 어머니하고 핏줄이 다른 아들딸이 탕감해야 돼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이 지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태어날 때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와 같이 그렇게 태어났겠어요? 타락한 핏줄을 통해 가지고 정화된 데 있어서 두 갈래 길로 가던 것을 합수, 큰 강에 합수될 수 있는 경 계선에서부터 태어났다고 본다구요. 작은 강줄기에서 큰 강줄기에 접 붙일 수 있는 운세로 의로운 조상의 핏줄을 큰 강과 같은 핏줄에 접붙 여 가지고, 또 더 큰 강을 통해서 세계를 한 바퀴 돌아야 돼요.
그러면 한국의 물이…. 여기가 어디예요? 청평이지요? 북한강에서 흘러가는 물이 어디로 가요? 인천으로 가지요? 인천을 거쳐서 나가요, 안 나가요? 북한강하고 남한강, 둘이 합하지요? 그럼 두 세계에 살던 고기들이 서로가 자기 영토라고 할 때 물맛이 다르고, 물 색깔이 다른 데는 북한강의 고기면 그런 길로 가는 거예요. 물줄기가 쭉 해서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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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화합되는 거예요. 아마, 바다에 가서야 합할 거예요.
바다에 흘러갈 때까지는 자기 물줄기를 따라 가지고 북한강에 살던 고기는 왼쪽으로 간다면, 남한강에 살던 고기는 바른쪽으로 가는 거예 요. 그 물줄기대로 끝까지 가 가지고 할 수 없이 바다에 들어갈 때는 천천히 흘러가는 거예요. 천천히 흘러가기 때문에 딴 거 있는 게 전부 섞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바다가 병나기 시작한다구요. 바다하 고 합할 수 있는 데는 모래사장이에요. 모래는 벌레들도 숨을 수 있고, 물도 잘 스며들어가요. 깨끗한 물일수록 모래 속으로 얼마든지 깊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물이 천천히 정화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정화하는 거예요. 바닷물에 합할 때는 동으로 흘러온 물과 서로 흘러온 물이 합하는 거예요. 갈라 진 물, 북한강 남한강이면 북한강의 물이 혼자 가는 것보다 남한강의 물하고 합해 가지고 바다에 가야 상대적으로 합할 수 있는 면적이 넓 고 입체가 커진다는 거예요. 바다와 화합되는 게 빨라요. 갈라져 있으 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는 시집가게 되면 남편을 따라가기 때문에 남편과 천만 가지 역사가 다른데 거기에 맞춰 가지고 화하지 않으면 좋은 혈족을 낳지 못 해요. ‘혈족’ 하게 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 이렇게 되면 3대권의 모든 여자들 앞에 대 표가 돼야만 그 대표의 성격을 중심삼고 핏줄을, 그 여자를 통해서 가 문의 대표적 아들을 이어받게 되는 거예요.
조상들이 개입되는 거라구요. 어느 여자가 몇 사람의 성격을 닮아 가지고 나왔느냐? 보다 위하려고 하는 여자가 되느냐? 그러면 자궁을 통해 가지고 그 조상들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들어가 가지고 “좋은
18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라
후손을, 국가 어느 기준에 나타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서 기르게 하자!” 하는 거예요. 조상들은 그것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시집가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타령만 하지요? 시집가게 되면 무엇 같은 아들…? 뭐라고 하던가?「떡두꺼비 같은 아들!」두꺼비라고 그래? 왜 두꺼비라고 그래요? 두꺼비는 아침 에 해가 뜨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수고하는 거예요. 파리 같은 것, 벌 레 같은 것이 날아다니게 되면 아침에 이슬 있는 데를 싫어해요. 이슬 있는 데를 싫어하니까 마른 데 가만있는 거예요. 온도 차이가 있는 데 있으면, 온도가 차면 더운 데로 날아오고 더운 데 있으면 찬 데로 날 아가는데 그런 데 딱 앉아 가지고 날아가는 파리나 벌레들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15센티미터 앞에 있는 것을, 흡…! 이야, 혓발이 얼마나 긴지 몰라요. 잡아먹을 때 보면, 혓발이 없는 것 같은데 ‘휙’ 하게 되면 이마만 큼 날아가는 것을 잡아먹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침에 해 뜨려고 하 면 자기에게 온도 좋은 곳을 찾아가서 모이니…. 거기에 앉아 가지고 벌레를 잡아먹는 거예요. 왜 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으라고 그래요? 공 안 들여 가지고 잘 잡아먹을 수 있는 사람, 잘사는 사람이 되라는 거 예요. 두꺼비가 그래요.
두꺼비라는 말은 뭐냐 하면 ‘덮쳐 가지고 두 배 됐다.’는 그런 뜻이 있잖아요? 덮친 데 더 덮쳤다 그런 뜻이에요, 두꺼비! 껍을 두 번 했 으니까 두꺼비! 말도 그렇게 배우면 어때요? 화산이 뭐냐 하면 새벽에 어두워서 불을 켜라, 볼케이노(volcano)! 영어도 그렇게 하면 얼마나 빨리 아는지 몰라요.
여자의 눈이 큰 눈, 중 눈, 작은 눈으로 세 종류가 있어요.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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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 가운데서 뭐예요? 작은 눈 가운데도 소생⋅장성⋅완성이 있어요. 3단계, 7수가 다 있잖아요? 삼 칠이 이십일(3×7=21)이거든. 어느 급의 눈이에요? 얼굴 크기에 대해서 눈이 맞느냐 하는 모델이 있다구 요. 그 눈은 어때야 되는데…. 얼굴은 큰데 눈이 조그마하면, 그거 어 떻게 비준을 맞추느냐? 눈 줄기가 길어야 돼요. 봉황새 같은 것을 보 게 되면 말이에요, 눈이 이렇게 돼서 이렇게 길어졌어요.
길지 않고 동그란 눈으로 언제나 이렇게 하고 있으면 쥐, 쥐…! 언제나 요래 가지고 쥐 눈과 마찬가지로 되면 안돼요. 고달파요. 그렇기 때 문에 눈이 동글어야 된다구요. 눈이 면적을 길게 하고 있으면 긴 것이 이렇게 하고, 눈을 이렇게 넓게 잡았으면 양미간이 넓어지는 거예요. 눈이 이쪽으로 뭉쳐 가지고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게 좁아지는 거예요. 이게 좁아지면, 사건이 많아요. 일을 해서 땀 흘리면, 여기가 좁으니까 눈에 들어갈 수 있는 비례가 많은 거예요.
양미간이 넓으면 넓을수록 포용심이 크고, 또 이마가 넓다면 면적이 넓기 때문에 위아래를 맞출 줄 알아요. 곱게만 해 가지고 딱 이렇게 생 겼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래, 미인은 박복하다고 해요. 그것을 알 아요? 이거 선생님이 말하려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여자들의 생태 적인 내용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느꼈고, 또 그런 것을 많은 사람을 비 교해 가지고 현재 그 모양들도 몇 퍼센트 비율이 맞느냐 이거예요.
그 비율이 50퍼센트 이상 되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친구 만들어도 싸우지 않아요. 그 사람의 손을 대도 좋고, 만져도 좋고, 가슴을 만져 도 좋고, 어디를 만져도 나쁘지 않아요. 좋으니까 가까이 살려고 할 것 아니에요? 사랑하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의 어디를 만지는 게 싫겠어 요, 좋겠어요? 여러분의 남편이 어디를 만져도 좋아요, 나빠요?
여자, 여보…! ‘여보!’ 할 때 남자가 크게 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크게 해야 되겠어요? 남자는 퍼져서 멀리 안 가지만, 여자는 멀리 가요. 고음이라구요. 몇 칸을 건너가요. 남자는 뭐 ‘워워워…!’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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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져서 울리고 가야 하지만, 여자는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전체에 울리지 않고 싹 가버리는 거예요.
그래, 목청 높은 것…. 소프라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보!’ 하고 찾는 거예요. 여자, 여보. ‘여보, 여보’ 할 때 주겠다는 거예요. 무엇을 주겠다는 거예요? 휘파람 소리를 내봐요, 여자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해봐요, 휘이익! (휘파람을 붐) 여자들이 휘파람을 불면 안돼요, 밤에. (웃음) 해 뜨려고 할 때 아이들을 깨우기 위해서 휘파람을 부는 것은 좋지만…. 밤에는 조상들이 방문하는 거예요.
여자가 휘파람을 분다는 것은 뭐예요? 휘파람이 뭐라는 거예요? 때리는 바람소리다 이거예요. 휘파람이 그런 뜻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획획 불어 가지고 팔아버리니 헤쳐 버리는 놀음이에요, 휘파람! 여자 가 휘파람을 불면, 참 재수가 없다는 거예요. 남자는 그래요. 선생님이 산 같은 데 가면 악한 영이 있는지, 뭐가 있는지 알고 싶으면 휘파람 을 부는 거예요. 세 번만 휘이익…! (휘파람 부심) 이러면 큰 놈 작은 놈…. 오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반대할 녀석이 있는지 보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선생님이 여기 들어올 때는 말이에요, 여기를 지키 는 영들이 있었어요. 그건 어머니도 모르지만, 선생님이 그것을 방어한 거예요. 나타나 가지고 아무리 위대하신 양반이라도 동네에 들어오려 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그 동네에서 존경하는 기준 이상만큼 존경하 지 않으면 안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장이면 이장 대접을 해줘야지.
그러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 수 없어요.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혼자 살면 안돼요. 시집이 시즙이에요. 오미자를 알 아요, 오미자? 다섯 가지의 맛이 나는 오미자를 즙을 만들어서 먹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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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얼마나 신가. 혓발이 말려들어가요. 시니까 쭈그러들어 갈 데가 없잖아요? 혓발이 입 안에도 있기가 좁은데 시니까 후루루 말려들 어가는 거예요. (웃음)
그 모양은 아기들도 다 그러잖아요. 한번 해봐요. (웃음) 아니에요. 유치원생들을 그렇게 가르쳐주는 거예요. 할 때는 웃으면서 해야 되겠 어요, 미워서 해야 되겠어요? 여자들은 웃으면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먹는 것도 웃음이 시작 안 하면 먹고 난 후에 웃어줘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아름다움을 팔아야 되는 거라구요. 남자는 우직스러운 것을 줘야 돼요. 안 받겠다면 “받아, 이 쌍것아!” 하는 거예 요. 다이아몬드반지를 남편이 사준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자기가 사와 가지고 남편 앞에 웃으면서 끼고 자랑할 수 있어요? 찌그러진다구요. 손도 이렇게 보려고 하고 말이에요. 다 그래요.
여러분이 상대세계를 관찰하면서 급에 따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려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첫날 시집에 가 앉아서 큰상을 받게 될 때 얌 전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단정하고, 얌전하고, 알뜰하 고, 그 다음엔 아름다워야 돼요. 얌전하고 알뜰해야 할아버지가 보고도 ‘이야, 우리 손자며느리 잘 얻었다.’ 하는 거예요. 열 손자며느리가 있 는데 보게 되면 얼굴도 예쁘게 잘생겼고, 코도 잘생겼고, 입도 잘생겼 고, 눈도 잘생겼고, 귀도 잘생겼고, 목도 잘생겼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목이 긴 게 좋아요. 소식을 빨리 알거든. 아이들이 ‘악!’ 하면, 동네 애 소리와 자기 애 소리가 같아요. 여자가 목이 길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한 치라도 빨리 캐치하고 알아들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 래, 여자 목이 길어야 되겠어요, 짧아야 되겠어요? 요즘 모델 중에 목 이 짧은 여자를 봤어요? (웃음) 남들 비밀을 알려니 큰 거예요. 소식 을 먼저 알려니까 목도 크고, 몸집도 커야 되고, 궁둥이도 없어서 참대 같아요. 한 대목, 두 대목, 세 대목, 네 대목, 다섯 대목을 갖다 이어놓 은 것 같아요. 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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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시작, 본이 뭐예요? 걷는 것, 똑바른 거예요. 구부러져서는 안돼요. 똑바로 되어서 턱이 안 져야 되겠으니 모델이 큰 거예요. 여자 모델을 누가 상대하려고 해요? 사실, 모델이 잘생긴 게 아니에요. 못생 긴 여자들이 모델을 해요. 요즘은 못생긴 여자가 미인으로 순식간에 되더라구요. 옛날에는 여기가 비든지 하면 얼마나…. 코도 크게 해 가 지고, 코 작은 사람이 없어졌어요. 코도 크게 만들고, 눈도 크게 만들 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진짜 모델이라는 것, 공식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열 가지 성품을 갖다가 맞춰 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백 사람의 마음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좋아요, 열 사람의 마음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좋아요? 답!「백 사람입니다.」많은 사람을 맞추고 싶어요? 나 혼자 살지 뭐…. 남자가 있어야 복잡한데, 나 혼자 밥 먹기도 고달픈데…. 밥 먹고 와서 변소에 가기 싫은데…. 아기를 기르면 변소를 자기가 원해서 가는 게 아니에 요. 열 사람을 기르면 10배가 돼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삼각팬티를 좋아하지요? 삼각팬티를 입고 앉아 가지고 오줌을 누든지 하면 찍 사방으로 퍼져 요. 남자는 좀 나아요. 남자는 바른쪽으로 하든가 뒤쪽으로 하든가 방향이 있어요. 여자는 판판한데 한꺼번에 쏴놓으니까 어때요? 여자의 오줌소리는 ‘쏴’ 해요. 그거 그러나, 안 그러나 보라구요. 남자 소리는 ‘철철철…’ 이러는데, 여자는 ‘쏴’ 해요. 왜? 방향성을 잡지 않으면 궁둥 이가 젖어 버려요. 왜 웃어요? 그거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을 상식으로 알려주는 거예요. 좋은 소식이에요, 나쁜 소식이에요?
여러분, 동네 할아버지가 있다면 어때요? 아기 낳을 때 아기 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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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것이 뭐냐? 자기 집안 할아버지, 종족들을 모아 가지고 낳으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빨간 줄을 달아 가지고 이웃 동네 자기가 제 일 미워하는 할아버지가 “야, 빨리 낳아라!” 신호하게 되면, 힘이 배로 주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해봤지요?
그러면 시어머니라든가 시할머니, 동네에서 제일 극악스러운 할머니들을 아기 낳기 전에 방에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들어갈 수 있으니까…. 남자는 못 들어가더라도 말이에요. 할머니로부터 이래 놓 으면 힘을 주라고 하는데도 어때요? 자기 친구면 “야, 힘줘라!” 할 수 있는데 “쌍년아, 힘 안 주면 죽어!” 하는 거예요. 살지 못하게 딴 데로 옮겨 버린다 그 말이에요, 주거지. ‘죽어(주거)’ 아니에요, 주거?
세 사람만 이래 놓으면 힘을 주지 말래도 힘을 준다는 거예요, 그 꼴이 보기 싫어서. 머리로 생각해도 보고 싶지 않고, 가슴으로도 그렇 고, 몸뚱이로도 그렇고…. 싫다는 거예요. 그래, 제일 좋던 것이 아기 낳을 때는 제일 미워지는 거예요. 미워진다는 것은 다 쫓아버리는 거 예요. 제일 나쁜 것은 아기 낳을 때 제일 좋아지기 때문에 제일 무서 운 사람이 와서 힘을 주라고 벼락같이 이야기해야 돼요.
그래, 상대를 엇바꾸면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메울 수 있고 다 그래요. 편리하게 자기가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거예요. 주체가 이렇게 서지 않고 이렇게 서기를 바라면 이것을 돌려놓는 거예요. 자기 혼자 는 안 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필요한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이해해 가지고 대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평화 환경을 홀로 살더 라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 여자들이 왔는데, ‘여자’ 할 때는 뭐예요? 자, 여자! ‘자’를 두번 하면 자자! (웃음) 아, 왜 웃어요? 여자를 부를 때 두 번 부르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 자! 그렇지 않아요? 두 번 부르면 ‘자자’ 아니에 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할 수 없이 잘 자리를 봐줘야 돼요. 할아버 지의 잠자리로부터 아기의 잠자리까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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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품을 때도 잘 자리를 봐주면서 훈련했어요? 아기가 누워 있다는 것을 알고 누울 때도 편리하게 길러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 면 그 여자는 어디에 가든지 사람들을 대할 수 있고, 환경을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자동적으로 훈련된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를 많 이 낳는 여자가 좋아요, 아기를 많이 안 낳는 여자가 좋아요?「많이 낳는 여자요.」몇 사람씩 낳았어요? 스무 사람이 좋아요, 열 사람이 좋 아요?
보라구요, 여러분이 생각할 때…. 자기들이 생각할 때 부처끼리 두 사람인데 아들과 딸, 두 사람만 낳으면 영원히 몇 쌍이 돼요? 자기는 이 땅 위에 왔더라도 한 쌍, 쌍을…. 자기 쌍 외에 한 쌍밖에 못 남기 고 갔으니 꼴이 그게 뭐예요? 동서남북 사방이 있으면 동서남북에 아 들딸의 가정이 가서 잘살 수 있는데, 언제든지 자기들처럼 두 사람씩 만 되게 되면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나라가 어떻게 성립되겠어요? 큰 일이라구요.
요즘은 여자들이 안 낳으려고 하지요? 안 낳으니까 없는 거예요. 열 자식을 낳으면, 거기에는 홍길동도 나오고…. 울뚝불뚝해요. 그림 같은 것도 명작이 울뚝불뚝해요, 고운 진달래꽃 같아요? 안 된다구요. 가지 가 많아 가지고 잎이 많으니 잎에는 그림자가 있어서 구형이 입체적으 로 드러나는 거예요. 입체적이에요. 그러니까 많은 층층시하에서 훈련 받으면,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자리가 자연히 벌어진다는 거예요. 아기 들도 복중에 있을 때는 자기들이 사는 생태적인 환경을 개발하고 맞게 끔 산다구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오늘 내가 여자들이 좋아서 이런 이야기를 해요, 미워서 이야기를 해요? 여자들은 남의 말을 몰래 듣기를 좋아해요, 공개적으로 듣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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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그거 간단해요. 부락에 할머니도 있고, 할아버지도 있고, 전부 다 있다면 여자들도 있어요. 아기들도 그렇 고…. 동네에 있는 여자, 동네에 있는 남자, 여자 남자, 아기로부터 늙 은이까지 내 집에다가 모으는 거예요.
동네에서 그렇게 모으면, 대표적인 사람을 모으게 되면 몇 사람이 되겠느냐? 큰 동네에 살아서 백 사람이 된다면 백 사람의 마음을 맞춰 야 된다는 거예요. 몇 사람의 마음을 맞추고 살래요? 선생님의 마음을 맞추고 살기가 좋을 것 같아요? 보기에는 둔해 보여도 까다로워요. 조 금만, 1도만 기후가 달라도 벌써 알아요. 안다구요. 생리적으로 그렇게 됐어요.
그래, 우리 어머니는 그 비밀을 알아요. 여기에 1도만 다른 찬바람 이 싹 불어오면 코를 막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재채기가 나와요. 재 채기가 나게 되면, 전체가 연관돼 있으니 시작하면 점점 커가요. 그렇 게 되면, 그 온도보다도 몇 배 뜨거운 온도가 되어야 멎지 그렇지 않 으면 안 멎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지나갈 때 모양을 중심하고 달리해도 벌써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둔해 보여요, 예민해 보여요? 둔한 남자지. 선생님이 커 보이지 않아요, 보게 된다면. 그저 보통으로 보이지만, 무게로 하게 되 면 1.3이 넘게 무거워요. 30퍼센트 이상은 더 무겁다구요. 재보면 뼈 나 살이나 30퍼센트는 일반 사람보다 많이 붙었다고 해요. 둥글어요. 넓적하지를 않아요. 통나무같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장수 내력이에요.
그러면서 운동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몸이 유연하지. 어디 갔나? 형진아!「예.」와라. 내가 말을 오래했으니 여자들을 대해서 네 색시에 게 훈시할 수 있는 필요한 말들을 아는 것이 있으면 한번 이야기해 주 라구. 색시 대신 이 사람들에게 훈시해 가지고 훌륭한 색시가 되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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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색시가 학교에서 졸업할 때 1등을 했다구요. (박수) 간 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10년도 안 됐기 때문에 대학에 가서 낙제할 줄 알아서 “아이고, 대학원까지 보내지 못하겠다.” 했는데, 졸업식 때 갔 는데…. 우리 엄마가 갔더랬나?「예. (어머님)」「오셨습니다. (형진 님)」색시가 상 받는 것 봤어?「예, 봤습니다.」「제일 처음 나와서 받 았어요.」그럼, 1등을 했으니 처음으로 나오지. (웃음) 이야, 그거 그 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색시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것 한번 얘기해 봐라. (웃 음) 아니에요! 할아버지의 말보다도 지금 한참 씩씩한 청춘…. 미남자 예요. 참 미남자라구요. 여자가 되면 한번 저와 같은 아들을 낳아보고 싶고, 오빠가 그러면 좋겠고, 아버지가 그러면 좋겠고, 내 남편도 저러 면 좋겠다고 할 표제가 돼 있다구요. 잘생겼나요, 못생겼나요? (박수)
「잘생겼습니다.」아, 가만있으라구요. “잘생겼어요, 못 생겼어요?” 하는데…. 잘생겼냐고 할 때 박수를 하면 어떻게 해요? 다 듣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웃음)「안녕하세요, 여러분? (형진님)」
언제 머리가 좀 잠을 자나?「계속 자라고 있어요. 지금 장성기니까요, 자라고 있습니다.」장성기, 그래. (웃으심) 원리적으로 소생기라고 말해도 괜찮지만, 장성기 때는 치우쳐도 괜찮지만 완성기는 평준화돼 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그래, 한번 이야기해 봐요. 전국의 여성을 대표해서 왔기 때문에 박사 된 사람도 있고…. 박사 된 사람, 누구예 요? 손 들어 봐요. 안 왔어요? 문난영이 박사지?
자, 얘기해 봐요.「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갑자기 아버지께서 말하라고 하시니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형진님)」무슨 말보다도 여자들을 보고 어떻게 생긴 것을 내가 좋아하는데, 이렇게 생기면 좋 겠다고 얘기를 해! 자기가 동상을 만드는 것과 같이 여자 얼굴을 보고 “저 사람은 저러니….” 거기에 합당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면 돼. 성격 부터 ‘아기 때는 어떻게 울었을 것이다. 지금은 어떻게 할 것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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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되는 거야.
친구가 있으면 친구 여편네의 성격이 이러니까 80퍼센트는 그 여자가 이렇지 않느냐? 여러분 중에 그런 여자가 여러 사람 있으면, 그 사 람들은 ‘이야, 어떻게 딱 내 이야기를 한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요. 많은 경험을 하면 다 알 수 있어요.
자…!「제가 17살 때 우루과이에 있었습니다. 그때 고등학교 끝난 다음에 우루과이에서 스패니시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우루과이에 스패니시를 공부하려고 떠났어요? 왜 우루과이에 있었어?「스패니시를 공부하려고 우루과이에 있었는데, 그때 유 회장이 우루과이의 책임자 였습니다.」그래, 몇 개 나라의 말을 할 수 있어?「글쎄요.」공부는 10 개 나라의 말을 다 했지.
어디 가든지 편리한 사나이예요. 통일교회 순회사를 하게 되면 어디에 가든지…. 국경이 10개라도 10개를 넘어서 말할 수 있어요. 선생님 이 소원하고 바라던 것인데, 공부할 새가 없었어요. 외국어 공부할 새 가 없었다구요. 한 길을 개척하기도 힘든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못 한 것을 다 잘 하고 있다구요. 일본에 가면 일본말을 하나?「일본 말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일본 가서 사는 데는 불편 없 지?「예, 간단한 말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강의는 좀 어렵습니다. 아직 까지 강의는 잘 못하겠습니다.」(웃음)
8개국의 말은 책을 볼 수 있고 다 그러니까 편리해요. 하버드가 그런 데에는 엄격해요. 특별하다구요. 자, 그래서…? 17세에 네가 우루과 이에 가 가지고 제일 첫 번 들은 노래가 어떤 노래야? 우루과이는 뭐 냐? 우는 것이 습관 되어서 언제든지 울고 싶은 얼굴을 가지고…. 절 반은 울고 있는 것이 우루과이예요. (웃음) 그거 못살아요.「처음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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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라밤바’예요. (어머님)」
엄마가 어떻게 알아? 들었어?「예.」나는 못 들었다. (웃음) 그거 한번 해보라구. 1절만 해봐라. ‘라밤바’ 해봐요.「그러면 말할까요?」아 니, 노래 한마디하고 말하라구.「노래요?」(웃음, 박수) 아, 이 사람아! 여기에서 너를 얼마나 좋아하냐 하는 것을 갑자기 평가할 수 있는 행 동은 노래야. 1절만 싹 하고 그만두면 ‘더 하면 좋겠다.’
얼굴을 보면 알아요. ‘더 하면 좋겠다.’ 그러면 2절까지 하는 거예요. 2절을 하고 나면 ‘이야, 또 하면 좋겠다.’ 그때는 3절이 없으면, 자기가 그 노래 곡에 맞춰서 지어서 해요. 그럴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만년 배우를 해먹고, 만년 자기 전문무대에서 탈락이 안 돼요.「아버지, 그 런데 색시에 대해서 아직도 말 안 했는데요.」(웃음)
아, 우루과이에 갔을 때 노래할 수 있는 뭘 들었다는 것…. 그거 잠깐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색시 이야기도 하고 다 그런 거지. 그러면 나는 이제 고달프니까…. 어저께 어머니한테 기합을 받았어요. 20분이 나 25분 할 것을 2시간, 3시간 했기 때문에 얼마나 기합을 받았는지 고달파 가지고 아침에도 못 일어날 것인데 습관이 있어서 일어나 나왔 다구요. 기합을 잘 받는 선생님이에요. (웃음) 남편이지만 기합 받는 것은 잘 받아요. 그러니 좋아하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이리 가자!” 하고 말이에요. 여자들은 가면 바른쪽을 주로 가려고 해요, 왼쪽을 주로 가려고 해요? 남자는 바른쪽에 서기 때문에 바른쪽 길을 가게 되면 말이에요…. 백화점에 가게 되면 바른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왼쪽이니까 왼쪽으로 가려고 하는 거 라구요. 습관이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언제든지 가게 된다면, 햇빛이 나고 다 이런 것은 생각지 않고 그림자 있는 데로…. 내가 바른쪽으로 가는데, 저쪽은 햇빛이 나더라도 여 자는 왼쪽으로 가려고 하는 거예요. 나를 끌고 가려고 하는데 따라갈 때 잘 따라가야 되겠어요, 못 따라가야 되겠어요? 못 따라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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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생겨요. 저녁밥 먹기에 불편하고, 잠자리가 불편해요. 아기가 있으면 아기를 울린다구요. 이야…! 그거 부작용이 참 많아요, 여자들 은. (웃음) 얼마나 경험을 많이 했으면 이런 이야기를 하겠노.「빨리 네가 노래해. (어머님)」(웃음)
어머니 듣지 않을 때 해야 될 텐데 많은 여자 앞에 교육이 되겠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왜 그런 이야기를 하나? 어머니도 할 수 없지. 알면서도 가만히 있어야지 꾹 찌르면, 문제가 어떻게 돼요? 선생 님이 말하다가 도망가겠어요, 어디를 가겠어요? 그런 거 다 맞출 줄 알아요. 어머니가 그런 면에서는 위대해요. 나보다 낫다구요. 나 같으 면 ‘뺑!’ 했을 텐데 말이에요. 나보다 낫기 때문에 고맙게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낫다고 보고 사는 거예요.
길을 가게 되면, 내가 참 빠르다구요. 보통 사람보다 빨리 가는 것을 준비했어요. 남들은 길을 이렇게 걷지만, 나는 이렇게 걸어요. 절대 다리를 들지 않고 걷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시간을 가게 된다면 100미터 이상 150미터를 앞서요. 길을 나서게 되면 훈련했기 때문에 빨라요. 호텔의 낭하를 갈 때는 1센티미터로 해 가지고 삭삭삭 하게 되면 가짜로 했는지 대번에 알아요. 걸린다구요. 걸리면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언제든지 왼손이든가 바른손을 중심삼고 잡는 거예요. 대번에 벌써 주의해야 된다구요.「색시 자랑 좀 하고 싶은데요.」(웃음)
우루과이에 가서 노래한 거 1절하고…. 한번 해봐요. (형진님 말씀과 노래) (박수) 몇 시야? 훈독회, 몇 장? 너 몇 장 읽고 싶으니?「예? (정원주)」아줌마들 뭘 읽어주고 싶어?「아, 예. ⅩⅤ장입니다.」그래, ⅩⅤ장 읽어주라구. (『평화훈경』ⅩⅤ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 사상’ 훈독) (박수) 기도! 7시가 넘었어. (정원주 보좌관 기도)
30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라
여성연합에서 여자들이 앞으로 지방의 책임자 될 수 있는 것도 필요하지만, 세계에 통일교회 전통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그런 대표적인 사 람들을 택해야 되겠어요. 그거 자기가 해야 되겠다구. 다른 사람보다도 자기가 제일 잘 할 거라구. 알겠나? 그래서 그 가운데서 3분의 1쯤은 앞으로 유엔 무대에 내세울 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면(面)으로 하게 되면 3천3백 면이 넘는다구요. 여자들은 많지?「예, 많습니다. (문난영)」고등학교는 대게 다 나오고…?「고등학 교를 나오고, 지금도 대학 공부를 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그거 좀 빼라구.「일본 회원들도 같이…. 세계적으로 합니까?」전 세계적으 로보다도 우선 한국에서 빼라구.「한국에 들어와 있는 일본 여성들도 요?」응, 그래. 합해 가지고 빼는 게 좋아. 그거 알겠어? 곽 회장하고 의논해요.
한국 사람들이 여자 유엔을 창설하는 이런 입장으로 만들어야 놓아야 돼요. 이제부터 여자만을 중심삼은 유엔을, 여자 유엔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 그런 의미에서 세계 한 200개 국가를 중심 삼아 가지고 다섯 사람씩 하면 얼마예요? 천 명이지요?「천 명입니 다.」천 명만 빼 봐요, 사진하고 경력을 해 가지고. 이래 놓고 세계 각 나라에 있어서 한 지방 책임자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빼 보라구 요. 사진과 경력을 중심삼고 빼 가지고 교육을 다시 한 번 해야 되겠 어요. 이거 끝나고 교육을 다시 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건 무슨 일을 시킬지 몰라요. 바쁘게 준비하라구요. 언제까지…? 8월 17일까지…. 여자들을 동원해서 하면 될 것 아니에요? 될 수 있으 면 대학 이상을 나와야 돼요. 그래야 외국어를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세 나라씩은 여자들도 외국어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식 구들도 하고, 평화대사들도 합니까?」여자 평화대사들도 해요.
가정을 중심삼고 앞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든가 나라의 무슨 관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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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기 위해서는 김 씨면 김 씨, 하 씨면 하 씨와 같은 일족권 내에 종친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가지고 내세워야 돼요. 거기서 우수한 사람 을 가문의 자랑이 될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앞으로 전 국가적으로 뽑는데 추천되게 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 되는 거예요. 국제무대와 연결시켜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연 령, 나이는요?」
나이는 젊은 사람, 청년들을 중심삼고 55세까지는 괜찮아요.「요즘은 60세까지도 좋은 여성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젊어보여서요.」그래? 그럼 60세까지 해요. 그 수가 넘더라도 괜찮아요. 키가 커야 되 고, 생김새가 빠지면 안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런 사람 천 명을 북 한에 데려가서도 교육할 수 있어요, 우리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에.
이번에 많은 사람이 가지요? 북한에 우리가 평화회관을 지었다구요.
「예, 8월 4일날 떠납니다.」몇 사람이 가나?「지금 여자들은 많이 없습니다.」자기는…?「저희들은 10월말에 전 세계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금강산에서 하게 됐습니다.」연차교육은 자기네들끼리 하는 거고, 이건 특별히 해 가지고 여자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요.
여자들이『평화훈경』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되겠어요. 따루게 하려고 그래요. 맹세문은 따라서 외우는 거고…. 원리를 많이 공부해야 되지만『평화훈경』도 그래요. 앞으로 이것을 출판할 때 이 말씀이 어 느 책자 몇 권 가운데 어디에 있다는 것을 박아 넣어야 돼요. 다음부 터 자기들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런 책자가 있어야 된다구요. 옆으로 면적을 남겨놔 가지고 설명도 하고, 선생님의 말씀집 가운데 어디서 참고했다고 하는 거예요.
강연한 강연문이 한 곳의 말이 아니에요. 일생 동안 한 말을 갖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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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어느 책자에서, 말씀집 몇 권 어디에서 나온 거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일생 동안 말씀한 것이 다 나오 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 책자의 원본을 중심삼아서 공부해야 되 고, 방대한 양을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원리로부 터 어디에 가서 말씀할 수 있어요. 외교를 하나 무엇을 하나 무장이 돼 있어야 된다구요. 8월 17일까지….「예, 노력하겠습니다.」8월 17일 까지 서둘러요. 여성들을 통해서 국가 국가에서 대학 이상 되는 수준 에서 뽑는 거예요.
한국은 천 명이라면 천 명만이 아니라 몇 천명, 몇 만 명해도 괜찮아요. 통계를 내 가지고 그 가운데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사진도 우 리가 결혼할 때 내는 사진과 마찬가지예요. 이런 것을 만들어서 사진 을 보고 축복해 주고, 사진을 보고 내가 앞으로 인사조치를 할지도 몰 라요. 언제나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인사조치를 할 수 없어요. 그러니 까 이것이 처음인 동시에 마지막이에요. 새로운 유엔시대에 쓸 수 있 는 여성들을 준비하라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종교단체만이 아니에요. 연구 교육하는 단체라구요. 후대의 역사를 새로이 부활시켜야 할 어머니들이 되어야 되니 그런 의미에서 중요하다구요. 알겠지요? 어머니가 갔다구요, 내가 안 나가니까. 그렇게 알고…. (신준님이 들어옴) 박수 한번 하자. (박 수) 사랑합니다, 윙크! (웃음) 엄마 갔나?「엄마 기다려요. (어머님)」어, 그래? 이거 나눠줘야겠는데, 누가 나눠주겠나? 네가 나눠줘라! 신준아, 이 아줌마하고 나눠줘! (과자를 까주시면서) 준아, 이거…! 자, 가서 나눠줘요. 자, 나눠들 받고 안녕히…. 인사했나? (경배) 잘 돌아
가자구요. 전 세계적으로 앞으로 날아갈 준비를 해야 돼요. (박수) *
(경배)「부산교구하고 이번 행사의 손님들이 왔습니다. (황선조)」오늘 윤정로는 안 왔나?「일본에 갔습니다.」8월 17일까지 당의 문 제, 가정당 등록 문제라든가 일체 필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교정당이 라는 걸 알아요, 교정당이 무엇인지? 앞으로 여자들이 전부 다 앞장서야 돼요.
타락할 때 해와가 문을 닫았어요. 열 때는 어머니와 여자들이 열어야 된다구요. 교정당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중심삼고 바른쪽 은 평화군이고, 왼쪽은 평화경찰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이 보안 조치를 못 했어요. 다 맡겨 가지고 믿고 이랬는데, 중간에 뜻을 이룰 수 있는 기준을 넘지 못했어요. 중간에서 파탄됐다구요. 그것이 걸림으 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하늘이 수고한 것입니다.
또 종교라든가, 전쟁 때문에 얼마나 인류가 피해를 입었어요?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합니다. 내가 어저께…. 문난영이 안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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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30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
문난영한테 8월 17일까지 뭐예요? 3월 17일부터 4월 17일, 5월 17일, 6월 17일, 7월 17일, 8월 17일로 이게 넘어가는 때라구요. 9월달에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2차대전 때에 있어서 전승국 대사 급들 교육은 끝난 거예요.
8월 17일에는 일⋅독⋅이 사람들이 출발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합해 모든 문제를 종결해 가지고 유엔에 가서 9월 11일 부터 9월 17일 중심삼고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모든 섭리를 일단 종결지을 수 있는 출발을 해 가지고 새로운 에덴에 있어 서 타락하기 전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탕감조건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미리 이 일을 했으면 재향군인하고 현역군하고 하나되어 평화군이 되고, 재향경찰하고 현역경찰하고 하나되어 평화경찰이 되어 가지고 어때요? 교정당이라는 것은 어머니가 총책임자예요. 어머니를 중심삼 고 바른쪽에는…? 창당할 때 그거 다 알았지? 선포했는데, 선포했던 것을 과정에서 결론을 지어야 돼요. 내적세계와 외적세계가, 유엔을 중 심삼은 판도에서 안팎의 모든 전부가 교정당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 떻게 되는 거예요?
물론 에덴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이 주관했기 때문에 아담을 쫓아내 버린 거예요. 하나님 편의 참부모를 쫓아내 버리고,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기독교사상은 뭐냐 하면 신부 를 맞기 위한 사상이기 때문에 신랑 오기를 지금까지 기다려 왔다는 거예요. 그 신랑을 다시 맞아야 합니다. 신랑이 와 가지고 아담이 실패 한 모든 전부를 해야 합니다.
평화메시지 Ⅰ차, Ⅱ차, Ⅲ차를 중심삼고 볼 때 아담이 이 땅 위에서 신랑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탕감조건을 세워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사탄이 국가까지 지배하거든. 넘어설 수 있는 입장이 돼 가지고 세계무대까지 개척해야 합니다. 3대가 하나된 결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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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넘겨줘야 된다구요. 해와도 같은 자리입니다. 지금까지 해와는 뒤따라왔지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었어요. 모든 인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와 정부가 있는데, 타락한 이후에 사탄주권을 중심삼은 것이 나 라의 정부라구요. 정부 밑에서 여자는 핍박받고 희생당했어요. 여자가 잘못한 모든 것을 종교권이 탕감해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실수한 모든 전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문제, 피 흘린 역사를 탕감해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쟁사가 그렇게 되었어요.
이것을 땅에서 풀어서 선포해 줘야 합니다.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책임졌던 사람들이 선포하고, 또 책임 부서의 본부에서도 이걸 갖추어 가지고 선포해 놓아야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는 뭐냐? 천사세계는 축복이 없는 거예요. 천사세계는 소유권도 없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천군천사를 대표할 수 없고, 하늘나라의 모든 소유권을 완전히 사탄이 주관해 나 왔습니다. 아벨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정부는 종교를 희생시켜 나 온 거예요. 수많은 종교가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정부에게 피를 흘려 나온 거예요. 역사적 사실이 그렇게 되었어요.
이 모든 걸 그냥 두어두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해와로 말미암아 된 것을 땅 위에서 풀어줘야 됩니다. 매인 것을 풀어줘 가지고 선포해야 된다구요. 교정당이라는 건 뭐냐 하면, 모든 남자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선생님권을 중 심삼고 남자들이 나서서 설치지 말라는 거예요.
교정당은 뭐냐 하면 왼쪽은 평화경찰입니다. 경찰은 에덴에 있어서 적혈구예요. 자체의 보안을 지킬 수 있는 입장입니다. 그 다음에 군대 는 백혈구와 마찬가지라구요. 외세의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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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나라도 이제 평화군단이라고 하게 되면 경찰이 들어가요. 나라를 지키는 패들하고, 그 다음에는 세계를 지키는 패들이에요.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 체제를 보호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평화대사들이 앞장서 가지고 이 일을 준비해 나오는 것입니다.
평화대사와 여자를 중심삼아 앞으로 나라가 하늘 편으로 조직을 편성해 넘어오는 데는 결국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사탄세계 니까 사탄에게 빼앗긴 걸 찾으려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찾아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됩니다. 타락으로 하나님 의 전권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필히 하나되어야 돼요. 선생님을 쫓 아내 버리고 밀쳐냈는데, 비로소 전부 합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여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천사세계가 갈라진 거예요. 누시엘 때문에 갈라져서 누시엘은 파탄시켰지만, 평화대사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에덴에 있어서 천사장이 하지 못한 일을 대신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들 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선생님이 할 축복이 아니에요. 복귀할 때까지는 그렇지만 원래는 평화대사들이 축복을 하 고,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외적인 것은 기존 가인적 세계의 군대와 경찰이고 내적인 것은 아벨적 세계의 군대와 경찰인데, 아벨적 세계는 없는 거예요. 그래 서 아벨적 세계의 군대와 경찰을 세워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을 바꿔야 됩니다. 아담이 16세에 타락한 이후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끝날에 아담 세계에서는 무엇으로 이루어야 되느냐 하면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중심 삼고 ―싸워서는 안되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상속받아야 합니다.
평화대사가 타락한 누시엘의 형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에 있습니다. 누시엘이 세계적으로 걸려 있는 거예요. 천사권도 복귀가 안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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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이 문을 열어줘야 돼요. 문을 열어 가지고 참부모가 타락하지 않은 완성의 자리에 가서 부모의 입장에 올라서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을 둘이 합해서 뒤집어야 합니다. 둘이 잘못되어 가지고 뒤집어 박 았으니 정부권, 그 다음에는 부모권, 참부모의 권한을 대신하는 권,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이 싸우는 권 등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영인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영인이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계대를 이 었을 것입니다. 16세에 빼앗겼어요. 16세에 빼앗겼기 때문에 근본은 형님의 자리에 있다구요. 형님을 사탄이 뒤집어 놓았으니 동생 아벨권 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이에요.
아벨 종교권을 중심삼고 복귀하려면 120년이에요. 40년간에 안 된다구요. 벌써 이거 3대예요. 할아버지의 시대부터 아버지의 시대인데, 20년씩만 잡더라도 이 삼은 육(2×3=6) 60년이에요. 30년 잡으면 얼 마예요? 삼 사 십이(3×4=12), 120년이에요. 이런 기간을 거쳐야 아 벨 자신이 성숙해 가지고 형님이 잘못한 것, 천사장 세계가 잘못한 모 든 것을 코치할 수 있고 가르쳐줄 수 있다구요.
전부 다 바꿔졌기 때문에 어떻게 된 거예요? 천사장권이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하늘의 원래 완성의 기준을 창조완성으로 완결지어야 할 것인데 못 하고 갈라놓았어요. 형님 된 가인이 먼저 영계에 간 것입니 다. 영계나 육계나 사탄의 지배권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반 대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체를 책임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영계나 육계나 모든 전부가 합해서 총공격이에요. 없애려고 한 거예요. 하늘땅의 인류 전체, 영계나 육계 전체가 사탄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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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권 책임자로 오는 사람을 둬둘 수 없어요. 그러나 죽일 수는 없어요. 참부모를 죽일 수 없는 거예요. 참부모가 책임 못 한 기준까지 최 고의 반대를 해 가지고 참부모의 자식들까지는 손댈 수 있지만 참부모 는 손댈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실체에 연결되니 거기에 접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길을 다 청산해 가지고 이제는 뒤집을 때가 왔어요. 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정당이라는 거예요. 해와가 섭리적 뜻이나 전체는 모르지만 혈통을 뒤집어 놓았으니 사탄세계의 군대나 모든 전부를 다시 해서 교정당이 에요. 정치 교정당은 사탄세계까지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본은 남자들이 아니에요. 언제나 반대해 나왔지. 가정을 가지고도 딴 남편을 사모하는 거와 같으니 두어둘 게 있어 요? 언제나 반대했기 때문에 여자가 종교를 믿으면 믿을수록 비참했어 요. 반대하는데 반대하는 개인만이 아니에요. 남편 중심삼은 소속, 할 아버지로부터 3대 전체가 연결되어 가지고 신앙을 반대해 나온 거예 요.
이걸 생각하면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야, 우주의 근본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렇게 섭리를 해 온 것이구나! 그거 누가 알아요? 하나님과 타락한 아담 해와가 합했을 때 이것을 가려낼 수 있으니 그 자리까지 갈 때는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사탄의 권한이지 하나님의 권한이 아니라는 거지. 이런 전반적인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나라의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다면 나라 대표 앞에 예수 대신이에요. 예수님이 선생님의 아들과 마찬가지라구요. 예수는 뭐냐 하 면…. 이스라엘 민족이 복귀되어 가지고 주님을 맞으려면 31왕이 하나 되어야 합니다. 왜? 10대, 20대, 30대인데, 10대, 20대를 지나서 30세 에서 31세로 넘어서는 것이 큰 문제예요.
16살에 타락 안 했으면 7년 중심삼고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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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이에요. 예수가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13수를 중심에 못 세웠다는 거예요. 세 제자들도 예수님이 출세해 서 세상의 정권을 잡아 가지고 나라의 책임자가 되게 되면, 누가 뭐가 되고…. 다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신앙이 없는 가운데 뜻을 모르 고 나갔다는 거예요.
그러나 몰라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확실히 이론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도 자기 가 잘못된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근본까지 침해됐다는 것을 모르는 거 예요. 그걸 다 풀어줘야 돼요. 풀어줘서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축복 을 받고 천사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사세계에 데리고 들어가야 한 다구요.
원래는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천사세계에 상대권을 허락하는 거예요. 천사세계에 많은 사람을 지었지만, 여자는 없다구요. 그러니까 완 성될 때까지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어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소유권을 도적질한 거예요. 장물구매와 마찬가지예요. 도적 물건을 시장에 갖다 싸게 파는데…. 딱, 그 격이에요. 주인이 올 때 전체 합해 가지고 바쳐야 되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주인이 오게 되면 자기들이 관리하고 있던 재산 빼앗길 것을 생각해서 오는 주인 아들까지 죽인다는 거예요. 딱, 그런 형상이 다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야 이게 정리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리할 수 있는 책임자에게는 딴 뜻의 세계가…. 자기들이 세상에서 갖춘 정치적 세력이나 역사적인 모든 걸 가지고 자랑 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자기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앞서면 참부모의 설자리를 침범해 버리는 것이 돼요. 참부모에게 전부 다 넘겨줘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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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이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반이면 반장에서부터 2부 조직이 돼 있지? 반, 그 다음에는…?「통.」통, 그 다음에 동이에요. 반⋅리⋅면으로 돼 있어요. 이중으로 돼 있다구요. 그건 가인 아벨로 불가피해요. 몸 마음이 갈라져 있는 존재들이 통일적인 기준을 가질 수 없어요. 전부 가 가인 아벨로 갈라졌어요. 어디 가든지 벌써 두 사람이 얘기하게 되 면, 누가 아벨이냐? 대번에 말하는 걸 보면 알아요.
자기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으면 그건 가인권이 되는 거예요. 아벨권은 세계주의를 넘어서 우주주의입니다. 말부 터 위아래가 있습니다. 하늘은 위고, 사탄은 아래입니다. 사탄세계는 내려가기 위한 것, 파괴시켜 가지고 없어지기 위한 것이요, 하늘은 창 조이상의 모든 걸 보태 가지고 올라가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중간 경계선에 선 사람과 딱 마찬가지예요. 이 둘이 밤낮으로 됐어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일일(날짜)변경선이 있지?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도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어떻게 됐나?「저 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반대가 됐어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한 거예요, 이틀인데. 그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라는 것은 수평선에 올라가야 돼요. 수평이 안 되어 가지고는 평화가 안 돼요. 둘 주체 대상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있 으면, 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리 커 가게 돼 있지 이리 들어오게 안 돼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 이 수평이 커가는 거예요. 요만한 수평에서부터 올라가 가지고 가정수평⋅종족수 평⋅민족수평으로 이러면서 세계수평이 되는 거예요.
평화라는 것이 그거예요. 하나되려면 평화사상을 가져야 돼요. 평화 사상은 둘이 하나다 이거예요. 그 하나의 자리를 하나님이 잃어버렸어 요. 중앙을, 두 사람의 중점을 말이에요. 이 둘을 연결하려면, 중점이 있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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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동양사상의 실수가 뭐냐? 상하⋅전후⋅좌우, 이렇게 말해요. 상하⋅전후⋅좌우의 출발점이 어디냐? 수평입니다. 하나님 중 심삼고 참부모와 둘이 수평 되었으면 상현 전체, 아래 전체가 돼 가지 고 하나되는 거거든.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될 것인데 이 초점의 자리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수평의 자리에서 떨어지는 걸 모르 고 있었다는 거예요.
우리는 뭐냐 하면, 수평에서 떨어진 것이 개인적인 수평에서 남자 여자 중심삼고 이 중간에서 떨어졌어요. 이 연장선이라는 것은 여기서 해서 이것이 91도라도 중심에서 찌그러지는 거예요. 89도가 될 때 안 으로 찌그러져요. 수평이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 얼굴도 전부 다 수평 이에요. 입도 이거 수평입니다. 얼굴을 볼 때 인중에서부터, 코로부터 턱이 이것을 중심삼고 수평이 틀리면 안된다구요. 찌그러지면, 그 성격이 달라지는 거예요.
귀가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귀를 보게 되면 이렇게 내려 온 사람이 있고, 올라간 사람이 있어요. 눈 중심삼고 수평이에요. 수평 에서 들어온 모든 소리를 받아 가지고 뇌를 중심삼고 평형기관에 들어 간 것이 화합돼서 돌아야 돼요. 돌아야 공명하지, 대치하는 데는 소리 가 안 나옵니다. (손뼉을 치심) 공명되어 가지고 이래야 소리가 나는 거예요. 빌 때 (손바닥을 비비심) 이렇게 빌잖아요. 빌면, 소리가 나는 거예요.
모든 종교의 예식이라든가 제도가 복귀의 원칙을 따라서 했다는 걸 몰라요. 또 인간 자신들이 아담 해와의 타락이 어떻게 됐다는 걸 모르 는 거예요. 성경에서 가르쳐줬지만, 그것이 선악과예요. 말이야 맞지. 선악과는 뭐냐 하면 여자의 그 자체를 말하는 거예요. 음부를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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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 음부는 강도가 잡으면 강도 새끼가 나와요. 수평이 안 되면 지옥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하늘 편이면 올라가는 겁니다. 선악과, 선 과 악의 열매가 수평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왜 싸우느냐? 수평이 안 되어서…. 사상이라는 것은 수평을 중심삼고 하늘로부터, 꼭대기로부터 떨어지게 된다면 수직이지. 이거 전부 다 수평이 돼요. 조그만 갈래가 달라도 전부 다 깨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의 동기와 출발과 목적 전체를 두고 볼 때 이 직선이 뭐냐? 이번에 ⅩⅤ장에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본 3대 주체사 상’인데, 주체사상이 뭐냐 하면 참부모⋅참스승⋅참왕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은 눈과 마찬가지요, 구세주는 코와 마찬가지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는 입과 마찬가지예요. 땅이에요. 어머니를 중심삼 고 이것이 4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대표했어요.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먹는 것이 4수를 대표한 8수예요. 8수를 넘어가야 돼요.
심보(心捧; 굴대, 축)가 7수에서 돌아야 된다구요. 하나 둘 셋 넷인데 종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횡적으로 중심삼고 갈라지는데, 이건 갈 라지지 않는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로 잡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의 중심이 뭐냐 하면 여덟이에요, 8! 그건 심보를 말하는 거예요. 심보를 중심삼고 도 는 거예요. 완전히 심보를 중심삼고 돎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 구역 전체가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개별 적인 면에서 전부 달라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7수 중심삼고, 8이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종적으로 그래요. 지구도 남북이에요. 동서는 변하지만, 남북은 변하지 않아요. 이것이 하나의 구형이 되어 가지고 이 자체가 우주를 도는 거예요. 이 자체가 돌아요. 상현으로 갔다가 내려옵니다. 상현이 상현만이 아니고 반드시 하현과 합하고, 우현과 좌현이 합하고, 전현과 후현이 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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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3분을 해 가지고 이것이 삼 팔이 이십사(3×8=24), 24를 말하는 거예요. 8수를 맞추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 사람은 16세, 아담이 타락하던 그때가 되면 혼인할 수 있어요. 16세에 약혼해 가지고 24살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16세에 서부터 17, 18이에요. 18세를 넘어서면 결혼하기 때문에 3년 동안은 약혼한 거와 같아요. 18세 이후서부터 19 20 21 22 23 24 25예요. 25세가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거느릴 수 있는 장자권이 돼요.
16세라는 건 원래 15세를 말하고 있잖아요, 15세? 그렇기 때문에 15살이 되면 대장부라고 그러지. 사탄이 하나님 자리를 점령했고, 아담 자리를 점령했고, 해와 자리를 점령했고, 아들딸 자리를 점령해서 완전히 점령했다구요. 이것을 세워 가지고 상대적 세계를 만들기 위한 창조이상인데, 사탄이 완전히 뒤집어 놓았어요.
여기에서 이렇게 하나돼요. 이렇게 해봐요. 이거 90각도입니다. 우주를 상징하면, 이것이 이렇게 돼요. 이것은 종적이요, 이것은 횡적이에 요. 횡적을 중심삼고 열 둘이에요. 이건 둘, 이성성상입니다. 여러분이 남자 여자의 이성성상으로 돼 있어요. 이거 합하게 되면 스물 여덟이 에요. 이팔청춘!
이팔청춘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양손을 깍지 끼심) 이렇게 되면 하나님도 못 가르는 거예 요. 이렇게 된 후에는 영원히 파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쥐었는데, 누가 이걸 빼겠나?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둘을 엮어서 부둥켜 안고 놓지 않게끔 했는데, 남자 여자가 상대가 되어 붙들었는데 누가 떼겠나? 하나님이 떼라고 하겠나? 하나님은 더 핵이 되라는 겁니다. 핵이 되면 커지는 거예요. 커져요. 이런 모든 근본을 알아야 이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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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를 가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할 때는 남자가 혼자 안 생겨나요. ‘위’ 할 때 위를 가지고 혼자 생겨나지 않아요. ‘옳다’ 할 때는 그른 것을 중심삼 고 다르기 때문에 옳다고 한다는 거예요. 반드시 선유조건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무형의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선유조건이, 보이지 않는 생각이 주인이지 보이는 실체는 대신 물건이에요.
걸작품이라는 것이 그냥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구요. 걸작품을 만들려면 눈으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냄새 맡고 또 보고, 맛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보고, 만져보고 또 보고…. 전부 다 체험해 가지고 “모든 것이 다 좋다, 몽땅이다.” 해야 됩니다.
‘몽땅’이라는 것은 뭐예요? 몽땅이 뭐예요? 지구덩이를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말이에요. 꿈과 같이 상상할 수 없으리 만큼 움직인다는 거 예요. 몽땅 내 사랑! 몽땅 뭐이라고?「내 사랑!」‘몽땅’ 할 때는 무슨 말이에요? 몽땅 내 권세! 그거 그럴 수 있지. 사랑을 중심삼고는 그럴 수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몽땅 내 권세, 몽땅 내 재산, 몽땅 내 지식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야 몽땅 지식, 몽땅 사랑, 몽땅 권력, 몽땅 돈이에요.
그 핵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뿌리 근본은 하나님이라는 거지. 인간들이 뿌리가 돼 있어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결과적인 존 재입니다. 상대적 존재지 원인적 존재가 아니에요. 원인적 존재라면 원 인을 풀어낼 수 있고, 원인서부터 동기 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할 텐 데 그거 없어요. 몰라요. 있더라도 모른다구요.
여기 다 출세하고 장군들도 왔겠구만! 군대가 하늘나라의 천군천사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두 조직이기 때문에 천군천사가 있고, 평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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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있어야 돼요. 지상과 연락 지을 수 있는 사람을 평화대사라고 합니다. 평화대사, 대사는 큰 대(大)’자에 사(使)’자는 사람 인(亻)’변 에 관리라는 리(吏)’자 아니에요? 큰 심부름꾼이다 이거예요. 천사장 들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연결될 수 있는 중간매개체 핵인데, 이게 뻥 했어요. 이게 이렇게 된 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이 우주를 보게 되면, 우주가 공중에 떠 있습니다. 지구의 연령이 45억 년, 47억 년이에요. 우주가 생겨나서 그 중에 하나의 조그만 별 과 같은 것이 태양계라구요. 태양계가 중심이 아닙니다. 이 우주가 얼 마나 크냐? 수리적인 면에서 100퍼센트 맞는다고 할 수 없지만, 대개 윤곽적인 관에서는 맞는 거예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이 태 양계의 1천억 배예요. 이야, 1천 배만 해도 큰데 1천억 배예요.
이런 걸 생각할 때 사람들이 뭐 잘났다고 싸우는 것이 어리석은 거예요. 싸우게 되면, 우주가 따라가지 않아요. 자기 동네도 움직이지 않 고, 면도 움직이지 않고, 어디 가도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움직이려면, 동기 될 수 있는 것이 자기보다 나아야 움직여요. 주체라는 것은 상대 보다 나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 사람이 얼마나 작아요? 지구성이 우주의 먼지만도 못 돼요. 거기에서 인류가 나와 가지고 큰소리하고, 야당 여당 하고, 가정으로부 터 개인도 전부 다 싸움 패 아니에요? 싸움의 분열된 기준에 있어서 우주와 어떤 관계적 인연을 누가 맺느냐? 인연이 있어야,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관계가 됩니다. 인연이 필요하지요? 인연(因緣)이 무슨 자예요? 여기(囗)에 큰 대(大)’자예요. 큰 사람이에요. 연’자는
실 사(糸)’변에 엮어야 된다구요. 혼자 못 해요. 인연이 있어야 상대적 관계가 시작되는 거예요.
남자 남자끼리는 제일 중심 것을 위해서 싸우게 돼 있습니다. 참 묘해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남자’ 할 때 남자가 생겨나기 전 에 선유조건이 뭐이냐? 남자 할아버지가 아니고, 왕이 아니에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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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남자가 생겨났다.’ 하면 기분 나쁘지요? 지금까지 남자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조상이 누구냐 하면 여자 였다 이거예요.
위라는 말을 혼자 “나 위다.”라고 결정을 못 해요. 아래에서 인정받아 이론적으로 타당하다고 해서 아래들이 좋아하니까 위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또 위가 크니까…. 비교해서 다 크거든. 남자가 여자보다 다 크지? 선유조건을 모릅니다.
여러분, 이론 가운데 가설이 있어요. “이럴 것이다.” 하고 지나다 보니 아이고…. 10퍼센트, 20퍼센트, 50퍼센트, 90퍼센트, 100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98이 넘어야 돼요. 97의 7수는 완성인데, 8수에 들어가 서 98이 돼야만 진리라고 하기 때문에 주체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98개 가지가 들어갈 수 있어요. 그거 맞아요. 보니까 맞아요. 그 세계와 내가 상충 안 되니까 내가 거기에 화합되어서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서 영원히 거기에 있으면 행복하다는 거예요. 100이 돼요. 100이라는 것은 어디나 수평이에 요. 이렇게 되면 어디 서느냐에 따라서 수평이 미리 준비 돼요. 구형세 계가 돼요. 먼저 평이 생긴다는 거예요. 선유조건이에요. 화합하기 위 해서는 선유적으로 수평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수평⋅평화⋅화합은 혼자서는 안 돼요. 수평이라는 것은 둘이 있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방향성입니다. 이건 정해져요. 하나님이 정한 수평이 역사의 양 심방향이에요. “너 양심적이냐?” 이렇게 묻지요?
도의적인 모든 이론기준을 이렇게 풀어나가야 되는 거예요. 맹목적으로 “나를 믿어라!” 주먹이 세니까…? 주먹이 바위한테 부딪치면, 주 먹이 깨지지 별수 있어요? 암만 하나님을 받들고 올라갔댔자 하나님 아래니 하나님을 믿어라 이거예요. 우주가 아무리 발전되더라도 과학 자가 우주를 모릅니다. 대우주가 이러고저러고 해 가지고 운동하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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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건, 원칙에 맞을 수 있는 조그만 분야 분야를 알아 가지고 “아무개가 발견했다.” 하는데, 아무개가 발견했지 아무개가 창조하지 않았습 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 큰소리들 말라는 거예요.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대장이니 무엇이니. 여기 대장이 몇 분 왔나?「장군이 다섯 분입니다. (손대 오)」대장은 없잖아?「대장은 없습니다.」중장이지. 대장은 어머니가 지금 대장이에요. 어머니를 안 세우면 큰일입니다. 자기가 생겨날 수 없어요. 평화군도 생겨날 수 없고, 경찰도 생겨날 수 없어요.
만들어 놓은 근본도면을 찢어버리고 잃어버렸어요. 그걸 다시 편성 해야 됩니다. 참 신기한 것은 깡패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자기 여편 네예요. 여기 장들도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여편네예요. 왜? 남편의 비 밀을 다 알고 있거든. 조건만 잡히면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지금까지 는 남편이었지만, 오늘부터 내 아들 되라. 해라!” 안 하겠다면 없어지 는 거예요. 너 없어지고, 나 없어지자 이거예요. 끝장 봐요. 끝장입니 다. 끝장이라는 것은 장이 다시 없다는 거예요. 그것도 한국말이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미안합니다. 여기 올 때 “통일교회가 뭐냐? 내가 장군, 장관 해먹고,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사람이다.” 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소용없어 요. 그거 인정할 수 없어요. 내가 세운 이론, 천지법도의 이론 자체의 기준을 중심삼고 보면 다 반대예요. 상충이지. 데리고 나가다가는 손해 보는 거예요. 내가 88세가 됐지만,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남자 혼자 죽느냐 할 때는 죽을 수 있지만, 남자하고 가정이 죽는다고 할 때는 죽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가정 앞에는 굴복하는 걸 알 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있고 가정이 있으면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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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 울타리를 벗어나야 되겠어요, 울타리 안에서 살아야 되겠어요? 답!「울타리 안에서 살아야지요.」그게 제일 동기예요.
그러면 인간들의 제일 조상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모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하나의 빙초, 빙점이 있잖아요? 빙초와 같은 출발은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 남자가 아닙니다. 남자는 볼록 아니요? 볼록이 절대적이 라면 절대적으로 다지…. 볼록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오목이 없으면, 볼 록의 근본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분네들,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그것을 유린했어요, 마음대로. 사탄이 벌려놓은 함정이에요.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의 장자 자리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거지. 자기가 대하던 첫사랑이요, 사모하고 생사지권을 결의했던 사람을 자 기 마음대로 갈아치울 수 있어요? 하나님이 사랑의 상대를 마음대로 갈아치울 수 있어요? 절대자가 자유가 무슨 필요해요? 절대권 내에 자 유가 있지…. 안 그래요?
절대를 지배하는 주인 양반이 자유가 무슨 필요해요? 평화가 무슨 필요해요? 행복이 무슨 필요해요? 그건 다 상대를 두고 말하는 거예 요. 그러면 절대자의 완성은 절대자 자체 가지고, 볼록 완성은 볼록 가 지고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 이거예요. 평화도 없는 거예요. 볼록 중심삼고 혼자 살아보라구요. 재산, 세계를 다 가졌으면 뭘 하노? 무엇에 써요?
가치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서로가 좋아할 수 있는 가치, 열 사람보다 백, 백 사람보다 천, 천보다 만이 좋아할 수 있 는 가치가 절대적 가치입니다. 절대적 가치의 자리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는 차지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종교가 이걸 모르기 때문에 싸우 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 같소, 안 맞는 말 같소? 양반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대가리들 커 가지고 대가리를 이랬지만 듣기 싫어도 들어야 돼요. 여기에 앉은 양반이 자기보다도 암만 하더라도 조상이에요. 자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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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을 알거든. 근본이 이렇게 나왔거든. 작더라도 하나가 소우주예요. 그 우주를 논의해서 등차,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혼자가 아니에 요. 사랑의 주인이니까 모든 질서적 계열을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혼 자는 안 돼요.
여자를 마음대로 취급한 남자들 아니에요? 우습게 알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를 보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한 번 여행이라도 하면 좋겠다. 내가 돈도 있고, 무엇도 있는데…. 내가 가는 데 데리고 가고 싶다.’ 전부 다 그래요. 24시간 재우지 않고 자기 하고픈 대로 데 리고 다니고, 좋은 데 여행 가고, 재산 팔아서라도…. 나라를 팔아서라 도 선생님과 같이 있는 시간을 어떻게 만들까를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이 여자 간나들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간나(갔나)! 산을 넘어 갔나, 강을 건너갔나, 남편 버리고 어디 도망갔나? 간나(갔나)예요. 남 편이라는 것은 남의 남자다 이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허허허! 그거 맞 아요? 남편이 어디에 있어요? 바람피우려고 하잖아요? 이걸 시정해야 돼요. 이 근본을 바로잡지 않으면, 평화는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일국 4년에 쌍합십승일을 만들고 나서 비로소 절대가치의 근본을 논했어요. 그때까지는 기준이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 세계예요. 아직까지 하나님과 인간이 수평 안 되었어요. 안 된 자리에서 나타나 가지고 그것을 선전했댔자 주인이 어디 가서 머물 데 가 없어요. 고독단신이지. 자기 혼자 잘났다고 하면, 누가 따라가요? 통일교회 교리가 통일교회 문 선생 좋으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만 좋으라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까지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원칙이 그래요. 그 원칙에 하나님도 못 도달했고, 사탄은 원칙을 깨트렸으니 재창조해야 합니다. 창조한 자체가, 파괴된 자체가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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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인간이 책임 못 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간에 모셔야 합니다. 두 점은 반드시 센터가 있 다고 생각해야 돼요. 좌우의 두 점 가운데 센터가 있어요. 상하 전후 언제든지…. 인연 가운데도 그래요. 인연 가운데에서 반드시 상하가 있 어 가지고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위치의 설정이 안 되 잖아요, 공중에 붕 떠 가지고?
수평을 가려 가면서 종적도 수평, 횡적인 수평, 그 다음에는 전후 수평이 되어야 구형이 형성되는 거라구요. 그걸 마음대로 하게 되면, 전부 다 걸려버려요. 전부 다 엑스(×)예요. 전부 다 걸려 버려요. 이 것도 걸려 버려요. 부정이라구요. 이 큰 문 안에 다 들어가야 할 텐데, 이 원에 핵이 없으니 전부 다 ‘뻥…!’떠돌아 가지고 유리고객 하는 패 들이에요. 그건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자연히 소모됩니다. 존재세계도 그래요.
왜 에덴에서 타락이 있었느냐? 하나님이 보안조치를 못 했다 이거예요. 적혈구는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백혈구는 외부의 침해를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면 파괴 못 해요. 주체와 대상 이 하나되는 데는 파괴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주체와 대상 이 하나된 그 가운데 절대가치, 핵이 있다 이거예요. 가치라는 것은 상 대가 많은 걸 말하잖아요? 둘 이상, 셋 이상, 천만 이상으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들 중심에 서고 싶은 거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 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대통령이 뭐예요? 중심자, 중 심 중의 뼈예요. 뼈는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 내가 살아있는 한 뼈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뼈도 큰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이렇게 크지 않았어요? 더 크면, 더 큰 뼈가 생기게 다 돼 있
어요.
그러니까 중심과 핵을 못 잡으면, 안착이 없어요. ‘편안할 안(安)’자 는 갓머리(宀)’아래에 여자(女)를 내세웠지? 이야, 그거 놀라운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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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거예요.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女)를 넣어놓고, 왜 편안(安) 한 거예요? 원인과 과정과 결과가 다 들어가 있어 가지고 뚜껑을 덮었 으니 잠도 잘 수 있는 거예요, 침범을 받지 않고. 여자를 중심삼고 말 했어요.
‘하늘 천(天)’자는 두(二) 사람(人)이라는 거예요. 모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글자를 만들었는데, 천지이치에 맞고 운동법칙에 맞아야 된다 는 거예요. 사람의 얼굴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마에서 땀이 나는데 이 땀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어디로 가요? 제일 귀한 곳을 보호해 야 되는 것을 하나님이 알았어요. 눈에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요.
여기에다가 눈썹을 만들었으면 어땠겠어요? 이렇게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거 하나 보더라도 원인과 결과가 하나될 수 있는 이치 에서 모든 것이 존속하는 거예요. 다 알았어요. 어떻게 눈썹을 거기에 갖다가 박았느냐 이거예요. 이마에서 땀이 나면, 반드시 흘러내릴 것을 알았어요.
그 다음에 보라구요. 눈썹이 말이에요,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들은 이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가 올라가요. 이러면 장군 같은 게 되지. 내가 제일이다. 물이 이쪽으로 와서 이쪽으 로 가 가지고 제일 어려운 데 가는 거예요. 눈썹은 이렇게 돼서 움직 이면 뿌레기를 통해서 뾰쪽한 이리로 가게 돼 있지 이리 못 올라갑니 다. 눈썹이 거꾸로 되어 있으면, 언제나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군인들은 대개 그래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뭐 문 총재가 관상을 보느냐? 관상보다 심상이 관상의 조상입니다. 마음을 알면 다 알지. 자기가 올바른 자리에 수평 이 돼 있으면, 저쪽이 기울면 대번에 알잖아요? 다 보면 기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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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게 되면 틀리니까 수평이 안 돼요. 그러면 반드시 부딪치는데, 부딪치는 데는 없어지는 거예요. 소모되는 것입니다. 싸우면 감소되지, 싸워 가지고 플러스되는 것은 역사상에 없어요. 이거 천리입니다.
‘천리(天理)’ 하게 되면 하늘의 이치입니다. 이치의 이(理)라는 것은 왕(王) 동네(里) 아니에요? 왕의 동네, 왕을 모시는 동네예요. 그 다음 에 군수(郡守), 군을 지키는 중심을 말해요. 그 다음에 도지사는 집 장 사하는 사람이구만! (웃음) 땅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도지사예요. 그 거 다 맞는 거예요. 도에서 넘어설 사람이 없는 것이 도지사예요.
‘도’자가 무슨 도’자를 써요?「 길 도(道)’자입니다.」 지’자는 무슨 지’자예요?「 알 지(知)’자입니다.」‘사’자는…?「‘일 사(事)’자입 니다.」도의 일은 도지사가 책임져야 돼요. 도지사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 그 말 아니에요?「예.」이야, 다 알았어요.
한국 백성이 놀라운 것이 뭐냐? 팔도강산에 이름을 지었는데 금이 있다면 금이 있고, 물이 있다면 물이 있고, 샘터가 있다면 샘터가 있 고, 다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압록강에 수풍댐, 그 이름이 왜 수풍이에요? 다 그래요.
여기가 어디인가, 엄마?「청평이요. (어머님)」청평(淸平)이 무슨 청’자예요?「 맑을 청(淸)’입니다.」 맑을 청’인데, 맑은 데는 무엇이 맑은 거예요? 맑아 가지고 청한 게 뭐예요? 늙지 않고 언제나 맑은 것 이 소나무하고 물입니다. 그래요, 맞아요? 대나무도 그래요. 대나무는 사철 푸른 거예요. 그건 절개를 말하는데, 다 존중하는 거예요. 변하지 않는 것이 귀하다 이거예요. 이 한마디만 해도 하나님이 없다고 말 못 해요.
왜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다이아몬드가 화석입니다. 그거 알아요? 불에 타 가지고 제멋대로 굳어진 거예요. 금도 그래요. 금이 뭐 그 렇게 보물이에요? 변하지 않아요. 색에 있어서 만 년 가도 변하지 않 아요.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만 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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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다음에는 진주가 왜 좋아요? 진주는 화합의 빛깔이에요. 하모나이즈 컬러(harmonize color)예요. 진주를 보게 된다면 아이들도 좋 아하고 말이에요, 할아버지도 좋아하는데 거기에는 아기 같은 데도 있 어서 만만해요. 그 화합하는 빛깔은 어느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것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석 가운데 세 가지 보석이 있잖아요? 다이아몬드 하고 금이 있고 진주가 있는데, 대중에게 보여주는데 뭘 갖다가 놓느 냐? 금이에요, 다이아몬드예요, 진주예요?「진주입니다.」진주는 물에 서 나옵니다. 다이아몬드는 불탄 데서 나오고, 금빛은 태양 빛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반사될 수 없으면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선유조 건은 자기를 존중시 안 했다는 거지. 별동부대로서 변하지 않으니까 보석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천자문』다음에 ‘무제시’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어요. 자, 이거 산 색만도 못하잖아요? 1년 당초만도 못한 거예요. 얼마나 변해요, 변하 는 사람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게 있을 수 있어요? 변하니까 어디 갖다가 매어야 되겠으니 변하지 않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다이아몬드가 굳은 데 있어서 변하지 않고, 빛이 변하지 않고, 화합이 변하지 않으니 까 타락한 사람은 이들을 붙들고 얽어매 가지고 더 큰 데로 더 큰 데 로, 더 넓은 데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평화의 기준이 없다는 결론이 나 옵니다.
다 알았어요. 눈썹이 왜 나왔느냐? 땀이 흐를 것을 알았어요. 여기 보라구요. 눈이 왜 동그랗게 나왔어요? 여기 와서 이리 직선으로 못 와요. 이래 가지고 솜털들이 있거든. 여자들도 솜털이 있다구요.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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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물안개 같은 것이 붙더라도 솜털을 통해서 안다는 거예요. 가까운 거리에 솜털이 있으니 흘러가는 데는 공지로 흘러가지 않고 가 까운 거리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알게 한 거예요.
이렇게 동그랗게 했으니 여기서 내려와서 들어온 것도 어떻게 돼요? 여기가 깊지? 턱이 있는 사람들은 활동적입니다. 남자는 턱이 있어야 돼요. 턱이 이렇게 깊으면 이쪽으로 해서 여기에 와서 이리로 흘러나 가는 거예요. 여기로 물방울이 싹 거쳐 가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매일같이 세수하면서 가만 보라구요. ‘이야, 나보다도 다 알았구만. 나 는 문 총재 말을 듣고 배워 가지고 아는데, 너희들은 벌써 생겨날 때 이런 것을 다 알았구나. 문 총재가 가르치기 전에 다 알았으니 문 총 재보다 낫구만!’ 할 수 있는데,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는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지만 디바인 프린서플스(Divine Principles)라고 해서 복수로 해야 돼요, 우주가 다 들어가니까.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말하는 것은 전부가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떼놓으면 말이 막혀요. 하나님도 내성적 외성적, 상하⋅전후⋅ 좌우 360도 도수를 맞춰 가지고 존재하는 데는 모든 것이 상충이 아 닙니다. 세포들도 상충되어 가지고는 존재 못 합니다. 없어지지. 그러 니 자기 잘났다는 사람은 그것으로 끝납니다. 그거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세상에 이름난 사람들 부인 중에 자기 남자를 하나님같이 모시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제일 무서워하지 않 는 것이 남자예요. 무서워 안 해요, 왜 그런지. 이야, 남자들은 여자를 무서워하는데….
남자 생식기가 뱀 대가리 같지? 여자는 구멍과 같아서 암만 큰 뱀 대가리도 물어제긴다 이거예요. 빠져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서로 사 랑에 빠진다고 할 때 여자가 빠지는 걸 말하오, 남자가 빠지는 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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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그것도 다 모르고 살았구만! 여자는 언제나 입 벌리고 있어요. 생식기 대가리는 딱 뱀 대가리에요.
이야, 하나님도 참 지혜로워요. 왜 선악과라고 했을까? 선한 대가리가 들어가면 쓸 만한 것이 열리는데, 악한 대가리가 들어가면 파괴하 는 것이 열려요. 그러면서 혓발이 둘이에요. 이중이라구요. 여편네를 둬두고 바람피우면서 거짓말을 해요, 안 해요? 어떤 녀석을 보니까 여 자 매일같이 속여먹으면서 20명 넘는 사람을 데리고 있더라구요.
문 총재가 어떻게 알아요? 수많은 사람을 축복해 주니 자기 비밀을 얘기 안 할 수 있어요? 이거 이름난 사람, 퉷…! 추해요. 왕이 좋아하 겠나, 할아버지가 좋아하겠나, 아버지가 좋아하겠나, 천만대 후손이 좋 아하겠나? 다 싫다는 거예요.
바람피우는 남자를 동네에 두어둬 가지고 동네가 편하지 않는 걸 좋아해요? 그러니 숨겨 가지고 어때요? 여기도 얼굴들 보니까 간판 붙이고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왔구만. 그런 일을 많이 했지? 했나, 안 했나? 왜 가만히 있어요? (웃음) 나한테 와서 솔직히 얘기하면 용서나 해 주지….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답변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용서가 뭐예요? 더 붙여주지. ‘저놈의 자식들, 써먹지 못하겠구만!’ 하면서 말이에 요. 입술을 보면, 나는 알아요. 볼따귀를 보면 알아요. 눈 보면 알아요. 아는 게 많은데, 다물어서 암만 해봐야 안 통한다구요. 말을 들어보니 까 별스러운 사람이 여기에 앉았지요? 별난 사람이지. 별난 사람이니 욕을 먹고 살았지.
내가 어디 들어가면 그 동네가 전날 밤부터, 3일 전부터 문제가 생겨요. 사탄이 알아요. 오기 전에 유명한 사람이 죽든가 동네에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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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일, 방어할 수 있는 그런 사건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 데나 못 다니는 거예요. 옛날 아이 때부터 그랬어요. 외갓집 에 가게 되면 외삼촌의 형제들이 많은데, 그 집에 가고 싶다는데 안 보내면 반드시 사고가 생겨요. (웃으심) 이야, 내가 감으로 말미암아 방어되거든.
상점도 그래요. 시 시(CC; 센트럴시티) 백화점에 가더라도 가고 싶을 때 갔다 나오면, 손님이 들끓어요. 어저께 어디에서 얘기했나? 목걸 이 사는 곳에서 얘기하지 않았어? 상점에 하루 종일 손님이 하나 안 왔는데, 우리가 들어가서 한 30분 앉아 있으니까 아주 꽉 차 들어오더 라구요.
왜 그런지 문 총재가 다니는 데는 사람이 좋아해요. 한번 인연되게 된다면 자꾸 가서 보고 싶어요. 여자들은 더하지. 여자들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무슨 짓이든 다 해요. 그 여자를 팔아먹고 이용하겠다는 게 아니에요. 동생입니다. 아담의 동생 아니에요? 동생을 이용해 먹겠 어요? 벼락을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제일 나쁜 소문이 났지. 그렇게 반대하던 이화 대학의 금란교회가 통일교회를 음란교회라고 하더니 금란교회가 기록 을 낸 음란교회가 되었어요. 탕감이에요. 내가 죽기 전에 탕감 안 하 면, 문제가 생겨요. 왕가집에서 바람나든가 떠돌든가…. 이런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이상한 사람입니다. 이상하니까 평균 이하예요, 이상 이에요?「이상입니다.」(웃음) 이상한 사람이니까 그래요. 말이 다 그 렇게 돼 있어요. 이상해요.
상현을 보면서 하현에 대해서 논하니 이상하고, 상하⋅전후에 대해서 양면을 보고 한꺼번에 얘기하면 몰라요. 이해할 수 없어요, 무슨 말 인지? 그러니 이상하지. 상현에서 이상하게 되면 하현에 통하고, 우현 에서 이상하게 되면 좌현에 통하고, 전현에서 이상하게 되면 후현에 통한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상한 데는 반드시 무엇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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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일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아이고, 가렵다. 발이 가려우니까 너무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웃으심) 얘기해야 문 총재 안 써먹는 걸 갖다가 써먹어 가지고 출세하려 고 할 거예요. 돈벌이를 해 가지고 자기 배만 불리는데 써먹으면 곤란 하지. 그만하고….
교정당을 알겠어요? ‘가르칠 교(敎)’자예요. 가르칠 교’자는 효도 효(孝)’변에 아버지(父)를 말합니다. 부자(父子)를 하나 만드는 거예 요. 타락이 뭐냐? 부자의 문제예요. 그거 맞아요? 교(敎)’를 통하지 않는 사람은 지옥도 갈 데가 없어요. 지옥도 소생⋅장성⋅완성인데, 지옥의 단계에도 존속이 없는 무원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가서 앉 아 있는데도 거꾸로 앉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교’자가 반가워요, 안 반가워요? 잘났다는 사람이 종교는 약자가 믿는 것이라고 하는데 말이에요. 종’자라는 것은 마루 종(宗)’입니다. ‘갓머리(宀)’ 아래에 뭘 했어요? 보여라, 자랑해라, 그 말 아니에요? 보일 시(示)’예요. 그게 종교예요. 종교가 뭐냐 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마루 자리에서 연결되는 것이 종교예요. 하나님을 아 버지로 모시고 효자가 되고, 하나님을 나라의 왕으로 모시고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만왕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 말 아니에요, 종교?
종교가 필요하오, 안 하오?「필요합니다.」진짜 종교, 사촌 종교, 외촌 종교…? 진짜는 핏줄이 직결되어야 돼요. 수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있어 가지고 효도 안 하는 녀석은 없어지는 겁니다. 본래 없었던 거예요. 후레아들이라고 그러지? 부모를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근본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거 다 맞는 말입니다. 이야, 그 원칙을 중심삼고 시정해 주면 똑똑한 사람은 대번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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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이거 누구에게 배워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도 배운 게 없어요. 지내보니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려운 게 많지? 대회를 너무 많이 하니까 어때요? 대회를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에 네 번씩 하면 어떻게 딴 일 할 게 없어요. 하루에 열 번까지도 대 회를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패가 있다면, 조상이 회의하는 것을 시간을 사서라도 하게 된다면 세계가 거기에 통일돼요.
회의가 많지? 통일교회는 뭐 이렇게 너저분하게 하는 게 많아요. 축구는 또 뭐예요? 축구, 춥고 덥고…. 그 축구가 춥다는 얘기예요, 발로 찬다는 축구예요? 축구’할 때는 춥고 덥고…. ‘춥고야’ 할 때는 춥고 덥고 그러지…. 평안도 말로 춥고 덥고…. ‘축구’ 하면 동네에도 사람이 다 없는 거예요. 춥고 덥고니까 ‘아하, 축구판에는 더우니 사람을 끌겠 구나. 축구운동을 세계적으로 하면 사람을 결속할 수 있겠다.’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구하는 것을 춥고 덥고 할 때는 말이에요…. 내가 점친다면 점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축구한다고 다 웃고,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천대받지만 두고 봐라, 어떻게 되 나! 다 좋아 안 하나 말이에요. 미쳐요.
요번에 평화…?「피스컵!」피스컵을 하니까 난다 긴다 하는 세계의 명문 축구팀들이 일화에 있는 사람을 빼 가려고 온 거예요. 앞으로 축 구하는 사람은 일화 사람들의 전통을 빼 가져야 세계에 가더라도 동부 남부를 이길 수 있어요. 일화축구 요원들을 빼 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한국도 국가팀을 만드는데, 작년까지는 한 사람도 안 빼갔어요. 20년 역사가 있는데 한 사람도 안 빼던 것이 왜 갑자기 5명을 빼가요? (웃으심) 어디 제일 이름난 사람을 빼 가면 레버런 문이 이제 없어지 나, 망하나 보자? 안 없어져요. 6개월만 되면, 그거 다 메워 나갑니다. 볼턴 팀하고 맨 처음에 할 때 1대1로 비겼다구요. 그거 알아줘야 됩 니다. 알아주라는 거예요, 앓아서 죽지 말고. (웃음) 알았으니까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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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알아줘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주는 게 행복이지. 받는 게 좋아요, 주는 게 좋아요? 다 연관적이에요. 말이 그렇게 연결되는 거예 요. 이 한국말을 당할 것이 없어요. 임기응변에 있어서 한국 사람을 못 당합니다.
이것은 막연한 얘기가 아닙니다.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게 뭐예요? 여러분, 훈민정음을 가진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우주의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이런 해석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훈민정음 에 그런 게 있어요? 보라구요.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발음이에요. 이 우주에서 소리가 다 나지요? 소장이면 소장 소 리, 중장이면 중장 소리, 대장이면 대장 소리, 대통령이면 대통령 소리, 전부 소리가 나요.
훈민정음은 올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백성을 만들라, 그거 아니에요? 그러면 우주에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이 몇 만 가지, 몇 억 가 지나 되나 이거예요. 얼굴도 볼 때 하나 둘 셋 넷이 아니면, 다섯이 돼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인데, 횡적으로 보면 다섯이 라 이거예요. 그게 정면이 된다구요. 간판이에요. “네 마음을, 양심을 보여줘라!” 할 때 이렇게 보여줘요? 마음을 밝히라고 할 때는 이렇 게 보여야지.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 이게 4대예요. 이렇게 되어야 4대가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없어도 안 되지요? 아버지 없어도 안 되고, 여편네 없어도 안 되고, 아들이 없어도 안 됩니다. 어디 하나 뺄 게 있어요? 거기에 조상이 있고, 형제가 있고, 부자지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도리의 원칙은 거기에서 묶어져 가지고 국가적 체제, 사상체제나 무엇이 나…. 체제를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 벗어난 체제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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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만 해도 그래요. 여기 전시한 물품을 보더라도 이 둘이 빛깔이 딱 같아요. 빛깔이 조금 달랐으면 얼마나 좋겠나? 뭐 그런 것 전부 다 얘기하자면…. 오늘 내가 지시할 것이 많은데 말이에요.
윤정로, 어디 갔나? 아, 없구만! 여기 황선조 있으니 이번 17일까지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 명 이상, 될 수 있으면 대학 이상 나온 사 람으로 잘났든 못났든 점수가 좋은 것이 있으면 기록해 가지고 3점 이 상 되는 사람을 빼라 이거예요. 빼서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특별교육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거기에 남자들도 들어가고 싶지요? 아, 여자들만 그렇게 특별히 빼내면 남자가 가만히 있겠나? 끼고 싶지 않아요? 그 말은 뭐냐 하 면, 바람피우는 남자들을 바람 못 피우게끔 교육하겠다 그 말이에요. 그래, 바람피운 남자들을 갖다가 바람피우지 말라고 하는 것이 빠르겠어요, 바람 안 피우는 여자를 세워서 바람피우는 걸 싸워서라도 말리는 것이 빠르겠어요? 남자들, 답변! 바람피울 줄 모르는 여자를 가르치는 거예요.
어디 데리고 다닐 때 고운 옷을 입히는 거예요. 나도 색감에 상당히 예민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상당히 예민한 사람인데 말이요, 백화점 같 은 데 가게 되면 어머니는 3시간 걸려요. 나는 30분도 안 걸린다구요. 지나가면서 보면 벌써 알거든, 반지든 무엇이든 전부 다. 그런 소질이 풍부해요.
오죽하면 어렸을 적부터, 5살부터 어떻게 한 거예요? 나이 많은 유명한 할아버지들이 서로가 손자며느리나 손자사위를 삼겠다고 해서 선 봤지만, 자기들이 못 해 가지고 나한테 오는 거예요. 두 사람 사진 보 여주고 얘기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틀리면 아예 놓자마자 ‘훅!’ 불어버 려요. 내가 앉아 있는데 사진을 테이블에 갖다 놓았는데 보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해요? 말은 무슨 말이에요? 벌써 알아요. 나보다 낫더 라구요. 가 가지고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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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하라는 얘기 안 했는데 결혼하고 잔치해서 사위 며느리를 얻어 좋으니까 떡 보따리를 나한테 갖다주더라구요. 떡 보따리 가지고 오면 할아버지 아줌마 동네 사람을 모아 가지고 내게 줄 것을 자기들 이 다 미리 나누어 먹더라구요. 내가 애니까 애 취급하더라구요. 어른 취급 안 하니 얼마나 섭섭했겠나?
지금 종교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만왕의 왕이라는 간판을 붙였는데, 어린애로 사람 취급 안 했으니 얼마나 섭섭하겠어요? 그때부터 훈련이 에요. 섭섭 안 해요. 타락한 세계의 사람은 그렇다는 거예요. 다 그래 요. 종자가 그러니 할 수 없잖아요? 아, 그리고 핍박받아 감옥에 가서 복수하려면 남길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없어져야지. 그러면 우리 어 머니 아버지, 동네 사람을 없애야 돼요. 우리 동네부터 없애라는 거예요. 그런 논리예요. 먼 데서부터 없애지 말라는 거지.
통일교회는 거지 패입니다. 통일교회를 못살게 만들어 놓고 잘사는 사람들을 굴복시켜야 돼요. ‘내가 못살더라도 통일교회에 가겠다.’ 하 게 되면 통일교회 사람을 축복해 줍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높 은 데 물이 낮은 데 들어가 가지고 수평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균형 이라는 거예요. 균형이라는 게 필요해요. 밸런스라는 것이 수평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수평세계는 두 점이 연결됨으로 조화가 없어요. 조화는 3점 이상 복잡한 것이 상대를 이루게 되면 아름다운 것입니다. 재미있고 밤이나 낮이나 사시계절을 극복하고 생애를 극복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 체와 상대가 하나된 데 가치가 있어요.
왔으니까, 꽃다발 받고 고맙다는 답이 이만했으면 될 거예요. ‘꽃다 발은 또 왜 가지고 가노?’ 하면서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겠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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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꽃다발 줘도 괜찮을 수 있는 사람이다.’ 할 거예요. 오늘 이렇게 생긴 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그렇게 나온 거예요. ‘옛날을 봐도 그렇게 살았겠으니 과거를 보나 지금을 보나…. 옛날에 그렇게 살고 오늘도 그랬으니 미래도 그럴 것이다.’ 할 수 있고 마음 놓고 꽃다발 줘도 손 해날 것이 없으니 장사 바탕이 이만한 시장이 없다고 생각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손해 보는 것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알고 10 년 후 얼마만큼 달라졌느냐 물어보면 전부 다 머리 숙여요. 손대오!
「예.」손대오가 고려대학에 있었으면 총장 후보 아니었어? 홍 무슨 식?「홍일식.」홍일식 박사를 내가 총장 시키지 않았어? 총장을 시 켰는데, 총장은 문 총재가 시킨 걸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자기가 했 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으면 ‘통일교회 뭐 있으나 없으나 내가 훌륭하지, 통일교회가 뭐 훌륭해?’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먹으라는 거 예요. 그래서 다 복 받으면 잘사는 것을 보고, 나는 좋아하면 되지. 몽 땅 내 공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아버지 어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뿐만 아니라 몇 대가 잊지 못하고 계대를 이어놓고 내 무덤을 찾아올 수 있 는 무리가 되는 거예요.
양창식!「예.」무슨 생각을 해? 어디 가고 싶어?「아닙니다.」(웃음) 왜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데 이러고서 보노? 뭘 봤어? 어머니 얼굴을 봤나? 많은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척 이렇게 보게 되면 저쪽도 내가 알아요. 지금까지 일생 동안 대중 사람을 대하고, 별의별 나라 사람을 다 대하고 살지 않았어요? 군대 장성들은 군대만 대했겠지만, 이건 뭐 마피아로부터 매일같이 색다른 사람을 대한 거예요.
미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 중에 문 총재를 감옥에 갈 수 있게 만들고, 만나 가지고 말을 해서 이겼다고 자랑할 수 있어야 대통령이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못 되어 가지고 쫓겨났는데, 유엔 무대에서 만났어요. 찾아와서 “아이고, 과거에 선생님이 이런 줄 몰랐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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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대회에 내가 초청을 받게 될 줄 몰랐습니다.” 사죄를 해요. 솔직하니까 용서했어요.
솔직(率直)이 무슨 자를 써요?「 거느릴 솔(率)’자입니다.」아, 글 쎄…! 그러니까 똑바로 간다는 얘기 아니에요?「예.」말 자체가 그래 요. 솔직하다는 것은 똑바로 간다는 거예요. 솔직한 사람을 내가 좋아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너무 솔직하니까 훈시받게 할 때 “아, 어머니로서 해야 할 훈시입니다.” 그건 어머니로서 그럴 수 있지. 사는 데 있어서 솔직하면 어때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거느리고 살려면, 큰일을 하려면 내일 에 할 것이나 일주일에 할 것을 가르쳐주면 지장이 있거든.
이번에 하와이에 갈 때 내가 뭘 할 줄 알았어, 황선조?「몰랐습니다.」며칠 만에 했나, 가서?「일주일 됐을 겁니다.」9일날 도착했나 그 렇지? 며칠 동안에 대회를 했어요. 대회 하는 데는 우리가 챔피언이지. 일본에서 동원하고, 한국 동원한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이 뭘 하는지 바빠 가지고 시간 없는데 ‘또 하와이에 가서는 벼락이 떨어지게 명령을 하나?’ 했을 거예요. 벼락이 떨어졌으 면 죽든가 살든가 움직여야지. (웃으심) 버티고 있다가는 또 벼락을 맞아요. 2탄, 3탄 하게 되면 땅에 묻혀 버려야 된다구요. 누구도 몰랐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을 지금까지 내가 믿지 않고 살아요. 믿지 못하고 산다 그 말이에요.
이 책은 어디에도 없는 책입니다. 글은 다 같은 글이지만, 내용은 전부 다 없는 얘기예요. 하늘나라 도서관의 제일 상자리에 비로소 비 치할 수 있는 한 권입니다. 그거 점령했으면, 천하가 그 손에 녹아나는 데 그렇게 귀하게 여겼어요? 내가 수천 번 읽었어요. 내가 아는 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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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볼 때 내가 살아서 교육 못 한 자리를 남기고 가야지.
고마운 것이 뭐냐? 장군들이 선생님을 이렇게 만난 것이 몇 년 됐어요? 5년 됐나?「3년 됐습니다.」3년 되어 가지고 문 총재 아는 것이 어때요? 과거에 모르다가 안 것이 이마만큼밖에 안 돼요. 선생님이 이 렇게 해 가지고 ‘얼굴이 저렇고 저러지.’ 할 수 있는데, 이런 교본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실의 핵을 만들어 놓으면, 이 책을 아는 사람은 한 장 잡으면 어떻게 해요? 내가 이 책의 가치를 알았다면 밥 안 먹고 순식간에 다 외워버렸을 거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3년 전이나 무슨 차이가 있어요? 얼굴이 저렇고 1시간, 2시간 얘기하는 것 중에 쓸 만한 얘기가 있을는지 모르 지. 그런 차이가 있지만 말이에요. 내가 없게 될 때는 이 책을 주는데, 책을 붙들면 파고 들어올 수 있어요. 똑똑한 사람이 붙들면 천년 역사 가 못 뺏어갑니다. 아버지가 했으면 아버지가 전통이 되는 거예요. 몇 천년이 되더라도 이 책 중심삼아 가지고 놀음놀이가 변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걱정을 안 해요. 빨리 가든 늦게 가든 할 일을 남겨놓지. 젊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니만큼 어머니 혼자 모를 것을 하려고 할 때 얼마나 기가 차요? 자기는 다 알고 헤엄쳐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남 기고 갈 수 있는 시일이 멀지 않은 걸 아는 사람으로서 말이요. 그러 니까 이런 교재가 필요하지. 내가 있을 때보다 더 세밀하게, 제일 가까 이 폭넓게 알 수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기에 주석 모양으로 이건 무슨 말씀, 선생님 말씀집 몇 권에서 빼온 말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거 앉아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선 생님의 말씀집 1천2백 권 이상 되는 걸 갖다가 뽑아서 연결시킨 거라 구요. 그러면서 문장을 중심삼고, 어떤 제목을 중심삼고 풀어나가는 거 예요. 이 한 책 가운데 제목을 중심삼고 풀게 된다면 선생님이 일생 동안 정성들여 가지고 대중들 앞에 감동을 주고, 반대 받을 수 있는 중요한 모든 내용들이 숨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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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한다 이거예요.
성경에 미지의 사실이 얼마나 많아요? 이건 이론적이에요.『천성경』은 이론적입니다. 그렇지? 현실적이에요. 컨셉이 아닙니다. 이론입 니다. 이론인데 맹목적인 이론이 아니고 불가피한 이론이고 확실한 이 론이지. 그러지 않으면 문 총재에게 통하지를 않아요. 내 삶이 흔자만 자하게, 데데하게, 어영부영 살지를 않아요.
평화군단을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왜 소석 선생은 안 나타나? 그 영감은 그러다 죽으면 저나라에 가서 군대들 앞에 환영을 못 받아요. “이놈의 영감, 문 총재가 영감 이름 하에서 우리들까지 영계에 와서 살려줄 수 있는 길을 다 덮어놓고 왔구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문 총 재가 어떤 사람인지 영계가 아는 것과 같은 기준에서 한 번도 발표를 안 했어요. 자기 체면이 손상된다고 생각해? 아이고, 퉷…! 그 똥 같은 체면…? 내가 그러더라고 그래요.
영감을 만나 가지고 “이놈의 영감, 배때기만 불러오누만!” 배때기를 치더라도 “왜 이럽니까?” 할 거예요. 그래도 내가 좋은 모양이지?「예, 그렇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소석 선생이 내놓고 아버님을 증거 많이 했습니다. (손대오)」아이고 증거, 이제 증거보다도 해야 할 일이 큰 데…. 내 대신 벌떡거리고 국방부로부터….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유명 한 장성들도 내가 소개 다 해 줄 수 있어요, 국회든 어디든지. 나 그런 힘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임자네들이 못 하면 어디든지 누구든지 불러낼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 한 100명 만들어 가지고 정성들였 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면 빼앗겨 버려요. 수천년 희생해 세운 나무 가 죽어요. 피를 뿌려 가지고 기른 나무가 기가 막힌다는 거예요.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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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면 죽는다고 그러지? 한국말이 얼마나…. 기가 무엇인지 기가 막 힌다는 거예요. 기가 막혀 죽겠다. 또 그 다음에 아이고…. 정말이야? ‘말이야(마리아), 말이야, 말이야’를 찾아요. 글쎄 말이야, 그런데 말이 야. 왜 ‘말이야’를 찾아요?
또 그 다음에는 ‘아이고, 좋아 죽겠다.’ 아, 좋아서 죽을 게 뭐예요? 좋으면 춤춰야 할 텐데, ‘좋아서 죽겠다.’ 극단 극단을 하루의 생활권 내에 소화하고 사는 거예요. 그런 말들, 상치될 수 있는 내용의 말을 듣고도 좋아하고 보조를 맞추는 거예요. 보통 사람으로서 한국 사람이 되기 힘듭니다. 이해 못 해요.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훈민정음이 있어서 그래요. 우주에 하나님이 지은 것이 5억이라면 5억 물건 전부가 소리가 있어요. 문 총재가 소리 있는 것처럼 소리가 있습니다. 다 소리가 있지? 하나님은 그 소리를 한꺼번에…. 이렇게 모인 백 사람의 소리도 다 알아들어요. 여러분 어 때요? 백 사람이 말하는 것을 한꺼번에 다 알아들어요? 정음부호를 중 심삼아 가지고 글자를 쓰게 되면, 발음이 그냥 기록돼요. 하나님이 창 조한 물건들을 중심삼고 발음하면 뿌레기부터 발음할 수 있는 내용이 훈민정음이에요. 정음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지금도 그래요. 내가 80이 됐더라도 중국어 발음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발음할 수 있어요. 왜? 한국 글이 그 렇기 때문에, 말이 그렇기 때문에…. 발음 못 할 게 어디에 있어요? 해 보라구요. 일본말 같은 건 말이 아니에요, 30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그 건 잠깐 필요한 거예요.
한국 사람은 언어에 있어서 천재적이에요. 말이 복잡한 내용이에요. 말하는데 형용사 부사가 더블(double) 되어 가지고 풀어나가는 걸 앉 아 가지고 맞춰서 이해할 수 있으려면, 머리의 세포가 얼마나 활동하 겠어요? 천재적 머리가 되는 거예요. 훈민정음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 람이 없습니다. 훈민정음으로부터 한국에 대한 역사적 기원도 내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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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 박사 된 사람들의 기록을 어떻게 한 거예요? 그런 일을 세상은 몰라요.
하나님이 속삭이는 비밀얘기를 딴 사람들은 모르지만, 한국 사람들은 듣기만 하면 기록할 수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맞 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들으면 노트에 기록해서 어느 때인가 알고 싶어 물어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하, 비밀리에 얘 기해도 무슨 말이든지…. 무슨 얘기든지 기록을 남겨 가지고 그 말을 내가 발표할 수 있으니 하나님도 친근히 아니 느낄 수 없는 언어가 되고, 말이 되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들들이 아버 지 발음과 아버지 목소리를 다 닮아야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인 최고의 통역관…. 언어의 통일이 안 되게 될 때 한국 사람은 취직할 자리가 많다는 거예요. 통역관 해라 이거예요. 우주의 비밀을 누구보다 아는 데는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통일원리까지, 하늘의 천적인 원리의 기반까지 돼 있으니 째까닥 째까 닥 맞추면 단체도 만들고 대번에 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만들더라도 세계무대에 갈 수 있는 이론이 짝 짜여 있으니까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지.
손대오, 고려대학 총장 되고 싶어?「아닙니다.」내가 한번 시킬지도 모르지. 시킨다는 게 아니야. 시킬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뭐…. 두고 봐 야 알지.「지금이 더 좋은데요.」응?「지금이 더 좋습니다.」야야야, 말 말라구. 너 지금 중국이라든가, 군대를 만났으니 좋지.
이번에 유 피 케이 엠 에프(UPKMF;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 무슨 말이 그래요? 모르는 사람은 복잡할 거예요. 왔던 16개국은 정상 적인 아벨 국가로서 유엔 가입한 국가를 16개국에 분담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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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유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군대가 낙심하지 말라구요. 아들딸을 잘 키워놓았으면 끌고 빨리 들어오라구요. 틀림없이 내가 손댔으니까 어 떻게 돼요? 누구 명령을 받고 하느냐? 내 명령이 아니에요.
세상은 꿈같은 얘기를 한다고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어요. 모르니까 꿈같지. 하늘의 뜻이 있는데, 왜 길이 없어요? 내가 남기 고 가더라도, 내가 시작해 가지고 하면 몇 세기 걸리는지 모르지만 남 기고 가게 되면 1세기 이내에 세계를 평준화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다구요. 읽으면 읽을수록, 열 번 읽으면 열 번 읽 을 때 여러분의 느낌이 달라져요. 이 책에 그런 뭐 있다구요.
읽어보라구요. 열 번 읽고, 스무 번 읽고, 백 번 읽고, 천 번 읽어보라구요. 그래도 깊이가 있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꿈이 이루어져요. 꿈이라는 게 현실이 아니어서 막연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평화훈 경』이라고 한 거예요. 이 ‘평화훈경(平和訓經)’이 뭐예요? 평화를 가 르치는 길, 바이블이에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것은 하나님한테 물어 봐도 그렇다고 하고, 어느 성인에게 물어봐도 그렇다고 하고, 전부 다 그렇다고 해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이번 대회 때 읽어줬나?「예.」
야야, 어디 갔어? 여기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영계 모르고 다 부정하고 그러는데, 썩은 대가리 살려주기 위해서는 듣기 싫은 영계의 실 상을 들어야 돼요. 머리가 아픈 얘기를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쓴 약이 필요하다구요. 못 믿을 것 믿어봐라 이거예요.
박형용 박사 아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청파동 우리 교회 앞에 집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 똑똑한 사람들은 사람을 시켜 가지고 뒷문에서 걸어놓고 악선전한 거예요. “이 교회는 없어지고 망한다. 문 총재는 강 도 중의 강도고, 악한 중에 괴물이다.” 이화대학이라든가 박마리아, 프 란체스카와 이 박사도 그 바람에 다 죽어가지 않았어요? 나라 망치 고…. 내 말을 들었으면, 다 평화의 왕국이 됐지.
기술분야도 그래요. 현대이니 무엇이니 이 사람들 전부 다 내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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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여니 따라와 가지고 다 해먹고 있어요. 창원공단을 누가 만들었게? 자동차 만드는 독일의 최고 제품! 독일 나라의 세계 제일가는 라인 생 산하는 공장이 내 공장이에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새빨간 거짓말로 알 았지. 중국이 먼저 안 거예요. 독일에 있는 우리 공장, 기계공업의 핵 심 4대 공장을 사 가지고 하나의 판을 만든 거예요.
김 박사라는 한국 사람을 독일에서 공부시켜 가지고 소개했는데, 그 녀석이 중간에 자기가 잘났다고 하다가 다 망쳐놓았어요. 독일 나라에 서 내가 공중으로 날려버린 돈이 7억 달러 이상 돼요. 그것으로 통일 교회 교회를 만들었으면 세계에 금 같은 집을 짓고도 남았을 거예요.
자, 문 총재가 돈 버는 재간도 있는 것 알아요? 여기 이(이용흠) 장로가 왔구만! 앞으로 평화공도를 만드는 데 있어서 돈 안 들이고, 선 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해안지대를 타고 세계에 경계선 도로 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낙동강 하류가 어떻던가요? 낙동강 하류는 바다로 들어갈 때 천천히 들어가기 때문에 모래사장 같아서 다 걸어다닐 수 있어요. 낙동강에 철도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물 흐르는 것만 딴 데로 돌려놓으면 말이에요, 모래사장에서 동(논동, 논도랑)도 쌓을 수 있다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공사할 수 있게끔 돈을 내가 지불해 가지고 열 개 지역으로 분배했어요. 토건회사의 기초기재를 사서 출발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 소련 이야, 중국이야, 미국이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반대하겠으 면 반대하더라도 나는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그물에 들어가야 이걸 못 해요. 맡기면, 못 한다구요. 내가 맡으면 해 버리지 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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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어요. 일일생활권이에요. 일일생활권으로 교류할 수 있어요. 일일이 아니에 요. 한 시간이 아니라 분, 10분 내에 세계가 돌아가요. 왔다갔다해요. 지금 그래요. 1초 동안에 세계와 통할 수 있는데, 아 이거…. 1년, 10 년 걸려서도 통하지 못하게 되면 망했지.
내가 헬리콥터공장을 한국에 가지고 와서 짓는데 욕을 먹고 있어요. 재벌들이 눈을 붉어지면서 “저놈의 자식, 홍길동같이 거짓말해 가지고 우리들을 녹여 먹이려고 한다.” 하는데, 아니에요. 자기들 동정 하나도 안 받았어요. 미국에 제일가는 헬리콥터회사라는 것을 모르지요. 알아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요즘에 길을 닦고 해놓았는데 가보니까 누가 무시를 못 하겠더만! 기술자들을 길러야 돼요. 한국 사람이 머리 좋아요. 어떤 나라 사람보 다 최고의 기술을 단시일 내에 배울 수 있어요. 안 하면, 워싱턴타임스 가 있기 때문에 증거적 기사를 써 가지고 지도하는 거예요.
주동문, 왔나? 주동문, 안 왔어? 이번에 워싱턴에 가서 그 사장을 만났어요. 사장이 우리 말을 들어야지 자기 말을 우리가 듣게 안 돼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미국 조지 부시로부터 더블 유(W) 부시를 문 총재가 대통령 시켰다는 것을 거짓말로 다 알았지? 그게 거짓말이에요? 나카소네가 문 총재 제자인 줄 몰라요?
등소평이 혁명한 것이 누구 영향인지 알아요? 여기에 나와요. 연변 대학을 만들 때 누구 동상 자리…? 중국 공산당의 모…?「모택동(毛澤東)입니다.」그 이름이 뭐예요, 모…?「택동!」이야, 솜털 같은 녀석이 택동이 되었어요. 동쪽세계에 빛날 수 있는 대표가 됐어요. 모택동이 그런 사람이라구요. 모택동 동상을 옮겨 가지고 거기에 공과대학을 만 들어 줬어요. 너희들,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중국이 발전하려면 기 술자가 필요해요. 10년, 20년 이후에 필요하니까…. 요즈음에는 그거 다 고맙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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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도와주면서 한국은 왜 안 도와줘요? 도와주면, 도적질 해먹어요. 이중의 죄를 짓는다는 거예요. 발전시키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너무나 깔아뭉갰으니 문 총재의 발바닥이 어떻다는 것을 알 게 뭐예 요? 발바닥이 어떻기는…? 군대도 못 가는 평발이라고 했지.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사탄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 하나님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나? 새빨간이 아니고 하얀 거짓말, 하얀 참말 을 하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은 한국말에 맞는 거예요. 공산당은 완전히 거짓말이에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지. 나 때문 에 문을 닫고 다 망한 것 아니에요? 그거 사실이에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며칠 혁명인가 일어났을 때 구해 준 게 나예요. 그래서 문교부장관이 감사편지까지 한 것을 보관하라고 했는데, 한 국 협회가 관리를 못 했어요. 반대 사람들이 뽑아버리고, 별의별 사람 들이 들락날락하면서 없앴을지 몰라요.
소련도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 군인들, 소련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압니다.」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을 또 만났어요, 소련하고 합해 가지고. 실전무대 에서 만났는데 6자회담이니 무엇이니 풀 수 있어요. 미래에 어떻게 되 느냐? 6개월을 지내보라구요. 1년을 지내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 나. 그렇게 되니까 안 들을 수 없어요.
국방부, 국무부가 문 총재 말을 안 들을 수 없지. 미국 국방부에 있어서 안보문제의 세계적인 비밀을 기록하는 것이 해군이에요. 공군이 아닙니다. 공군은 큰 싸움을 못 해요. 바다를 중심삼고 함대, 항공모함 이에요.
여기 Ⅹ장에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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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한 거예요. 191페이지구만! 그렇게 썼지요?「예.」이거 누가 썼 겠어요? 내가 썼어요. 그런 것을 모르잖아요, 얼마나 귀한지? 발표해야 돼요.
아침에도 군대니 무엇이니 구조적인 내용이 어떻게 된다는 걸 얘기한 것이 여러분이 왔기 때문에 간판을 붙이고 발표문을 써놓은 것 이다 이거예요. 잊어버릴 수 없지, 오늘 아침에 왔다면. 여기에 녹음 됐다구요.
여기 경상도가 많은가, 어디가 많은가? 경상도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경상도가 많겠지. 경상도 사람이 잘한 줄 알았지만, 경상도가 잘 못했어요. 박정희 대통령도 내 말을 들었어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 갔 을 때 고위층의 길을 다 열어준 거예요. 그때 한참 통일교회가 반대 받을 때예요. 그래서 내가 경주 고적지, 부산 해운대를 왔다갔다하면서 구상해 가지고 전화로 연락하던 것을 잊지 않고 있어요. 한상국 대사 가 통역관으로 갔더랬지?
자!「평화메시지 Ⅹ장 할까요?」기독교 120명 가운데에서 뽑은 몇 사람만 해요, 그건 나중에 하고. 저 기독교 인물이 한 것을 다 따루어 서 써먹어야 돼요. 그 사람들이 가게 되면 당신들을 자기들 이상의 자 리에 세워놓고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알았 어, 몰랐어?” 뭐라고 그러겠나, 자기보다 위에 있는 양반들인데?
예수님 자신이 물어볼지 모르는데…. 장로교 믿었으면 장로교 만든 대표자가 물어볼 거라구요. 지나가게 안 됐어요. 선언이에요. 그러니까 책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20명씩 뺐지?「12인씩입니다.」12 명씩 뺐는데 5개 단체예요. 4대 성인하고 공산세계의 대표들 120명씩 증언한 거예요.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든가 뭘 하든가 힘이 있으면 잡아서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여기 말한 것을 알고 보내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런 내용이에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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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자, 그거 읽어봐.「읽겠습니다.」예수님의 기도부터 하지! 5대 성인들의 결의문이 거기에 있지? 하나님의 메 시지, 하나님이 참부모님에게 보낸 메시지부터 읽어보자. 이거 거짓말 아닙니다. 문 총재는 거짓말하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하나님의 메시 지가 몇 페이지에 있죠?」「『평화훈경』영계메시지 첫 번입니다.」한 꺼번에 순서를 새로이 해서 몇 천사람이라도 기록해 둬야 돼요. 여기 에 있지. 부록이네.「예,『평화훈경』279페이지에 있습니다.」
(『평화훈경』‘부록 : 영계보고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다음은 기독교 대표입니다.」기독교 대표, 그래!
「가룟 유다부터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문이 들어가 있습니다.」가룟 유다는 빼고…. 가룟 유다까지 내가 용서해 주고 지옥에 간 모든 것을 해방하니만큼 참부모의 지시와 참부모의 뜻에 따르니까 저런 일 이 벌어져요.「사도 바울입니다.」베드로부터 하지? 요한이든가 세 제 자 가운데서….
(『평화훈경』‘부록 : 영계보고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5대 종단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기독교 대표 12인 1) 시몬 베드 로’ 훈독 시작;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았지 만, 이제부터 재림주님을 부모로 모신 가운데 재림주님의 지시와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시몬 베드로도 재림주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행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여기서 배운 모든 강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창강하고 싶다. 시몬 베드로 -2001. 8. 28-)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이 종단의 책임자들한테 통일원리를 영계에서 강의하는데 여러분들도 이거 군대에서 교육해야 돼요, 재향군인서부터.
(훈독 계속; ……여호와 하나님이나 부활의 주님이나 재림메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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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이 반드시 모셔야 할 분들이었다. 복귀섭리의 과정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마다…) (신준님이 들어옴) 시간 이 돼서 손자가 왔어요. 자, 박수 한번 해 줘요, 크게. (박수) 그 다음 에는 사랑한다는 윙크 한번 해요, 윙크! (웃음) 인사 다 했어요. 과자 나누어주러 왔는데, 효율이 나누어주라구.
들으면서 과자를…. 아기는 까까를 좋아하는데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 아침 훈독회 귀한 시간에 어린아이와 같이 단 까까를 좋아할 수 있는 여러분은 틀림없이 천국에 갈 거예요. 내가 해 줄게. 요거 해 줄게. 아, 이거 예쁘다. 어떤 거, 그거? 자, 자! 쌍둥이다. 자, 이거 받아. 그거 먹으면서…. 이거 하나 줄까? 어떤 것…? 이건 싫어. 이거 나누어줘요, 저기에 가서. 자!
(훈독 계속; ……참부모님! 바울의 편견이 재림주님 앞에 걸림돌이 되셨지요? 이제 이곳에서는 결코 그러하지 않겠나이다. 통일원리를 열 심히 공부하여 이곳의 성도들을 바르게 지도하겠습니다. 주신 사명을 반드시 성취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2001. 9. 11-)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저분들하고 같이 가 살 때 어디 가 살겠느냐 지금부터 정해야 돼요.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훈독 계속; ……어느 날 골수파 기독교 여인이 어거스틴에게 나타나 서 “어거스틴은 왜 통일원리를 듣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가?”라고 질 문을 하였다. 그 질문의 의미는 왜 이단의 소리에 쉽게 빠져 들어가서 바보처럼 일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 여인은 어거스틴의 자존심을 심하 게 건드렸다. 정말 성질이 났지만 참고 견디면서 어거스틴은 그녀에게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 주었다.)
이거 알고 다 연구하고 가야 돼요. 알고 가게 되면, 자기들 계열을 찾아와요. 자기들 계열을 찾아와서 그 사람들이 모셔야 할 텐데 지상 에 전달한 말씀도 모르고 공부 안 했으면 그 자리에서 쫓겨난다구요. 이제 조상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그러니 영계가 야단이고, 지상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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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지.「빨리 끝내래요. (신준님)」(웃음)
얘를 보면, 내가 어렸을 때와 딱 같아요. 어쩌면 그런 손자가 태어났는지 몰라요. 아침에 인사하러 왔을 때 내가 어제보다 반가워하지 않으면 좋아하지 않아요. 하루 종일 봐도 인사도 안 한다구요. (웃으 심) 그러니까 매일같이 잘해 줘야 되고, 매일같이 좋아해야 돼요. 그러 니까 환경에 있어서 치우친 생활을 할 수 없어요. 아기가 무서워요. 아, 정말이에요. 조그만 하나님인데 뭐…. 하나님도 저렇게 자라 왔다는 거예요. 조상이 이렇게, 남자들이 이렇게 자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통일원리의 강의를 자세히 들어 보라. 강의를 듣다가 중간에서 이단이라고 하지 말라. 다 듣고 나면 이단이란 말보다 당신 의 가슴이 저며 오면서 아픔밖에 남아지는 게 없을 것이다.”라고 정말 진지하게 달래 주었다. 이런 경우의 사람들이 흔히 있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어거스틴입니다. 이제 저를 믿으시고 안심하소서.) 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조화도 있는 사나이예요. 어떻게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하게 세뇌를 했을까? (웃음) 무슨 재간으로, 하나 님까지도 무슨 재간으로…? 정을 통한 눈물과 피땀을 흘렸기 때문이에 요. 자기들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증거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상헌 씨도 영계에 갈 때 선생님이 보낸 거라구요. 천사장이 책임 못 했으니 막혀 있는데, 누가 중간 다리를 놓아줘야지. 놓아주는 이게 얼 마나 심각한 거예요. 상헌 씨 증언 가운데에서 ‘문을 나갔다’는 말이 있어요. 선생님의 지시가 있기 때문에 영계를 편답하고 지상과 연락할 수 있지, 허락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자체를 모르고, 배후가 이 렇게 엄청난 사실로 엮어진 걸 모르고 듣고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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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되겠어요? 심각하기 때문에 처음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거 제일 귀한 거예요.
영원한 세계의 갈 길, 지상에서 바로 살 수 있는 길이 이것밖에 없어요. 귀한 손님 앞에 이것밖에 줄 게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 요. 자기에 대한 얘기보다 조상들에 대한, 선배들에 대한, 혹은 성인이 나 역사적 공신들에 대한 것인데 그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여기….「아빠, 얼른 가자요. (신준님)」그래, 그래요. 가서 조금 기다려요. 여기 손님들에게 말씀하던 것이 끝나지 않았는데, 미안해요. 가서 엄마한테 얘기해요. 자!
(훈독 계속; 어거스틴은 이 진리 앞에 한 치의 의심도 반항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또다시 문안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하루속히 이 진리가 이 땅에서 저 땅 끝까지 온전히 전달되길 기도합니다. 어거스틴 -2001. 9. 17-) 또다시 문안드린다고 했는데, 내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어거스틴으로부터 성인들을 상대를 맺어줬어 요. 지금까지 상대가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아내를 데리고 살고 있는데, 영계에서는 다 갈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 깜깜 천지 아니에요? 세상이 중심이 아니고 영계의 실상이 앞으로 있어서 새로 창조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 외 에는 모르고, 참부모 외에는 할 수 없어요. 거짓부모가 그렇게 해놓았 으니 참부모가 고쳐놓아야 되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 라구요. 잘못한 사람들이 탕감해야지 누가 탕감해요? 마찬가지입니다. 자!「다음은 4장 넘어가서 9번째 인물입니다. 칼 바르트입니다.」칼 바르트, 현대 신학자예요.
(훈독 계속; ……칼 바르트는 하나님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해 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의 이번 통일원리는 칼 바르트를 무척 부끄 럽게 하며 숙연하게 하고 있다.) 칼 바르트가 책 쓴 것이 60권 이상으 로 자기 무게보다 많이 썼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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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고 산 것이 헛살았다고 한다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몸부림이 나지. 죽고 못 살 일이에요. 그렇지만 자기가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을 위에 모시고 사니까 자기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원하는 참부모가 가짜가 아니니 거기에 대해 보조를 안 맞춰 놓으 면 생활할 수 있는 미래의 실상은 떠돌이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자리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동원하고 육계를 동원해 가 지고 통일이 안 되면 안돼요. 내가 70퍼센트 이상 다 만들어 놓았어 요. 다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이제 두 고개밖에 안 남았습니다. 나 라에 대한 고개, 유엔에 대한 고개입니다.
천일국이라는 것이 나라에 왕국을 세우는 거예요. 나라가 성립되려면 땅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백성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주권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주권! 신권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자기들이 반대했더라 도 어때요? 이제는 그것이 드러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영계에서 부터 반대하는 걸 허락하지 않아요. 그러니 사람의 마음이 자동적으 로 변하지. 자!
(훈독 계속;……세미나 소감이 일종의 서신 형식이 되어 버렸다. 칼 바르트의 심정은 뒤죽박죽이 돼 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을 깊 이 공부하고 정독하며 연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신학도들은 칼 바 르트의 여러 서적과 통일원리를 비교하여 보길 바란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다. 문선명 선생님은 우리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다. 그 리고 그분은 인류에게 엄청난 복음을 함께 가지고 오셨다.) 그 구세 주의 이름, 참부모의 이름을 내가 주고 싶은데 받을 사람이 없어요. 다 주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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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다시 소개해 줘야 된다구요. 이 땅 위에서 그것이 안 되니까 그거 부끄러움이지. 성인들이 얼마나 부러워할까? ‘바꿔질 수 있는 세계를 가졌다면, 우리는 저러지 않을 텐데….’ 할 거 예요. 그 차이에 대한 슬픔과 비애를 다시 느낀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보고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말라고 땅 위에 부탁한 말씀을 외워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상 내가 살겠다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것 만이 모든 한스러운 탕감의 고개를 평화의 평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무엇인지? 잘 알아들으라구요.
처음 듣는 말이니 놀랄 만하지. 놀라자빠져 죽고도 못 살 일이지. 뒤집어지는 거예요. 반드시 뒤집어져요. 자, 그렇게 알고 의심하지 말 라구요. 의심할 내용이 어디 있나, 날짜까지 다 박았는데? 뭘 했다는 거 전부 다 기재돼 있는데…. 아, 현대 신학자가 시퍼렇게 얘기하는데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의심되게 되면, 신학자의 논거한 모든 책이면 책자에 대해서 의논하지 않은 비밀까지도 설명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증거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영락교회하고 한경직 목사에 대한 기록은 안 나왔어요. 이제부터는 문제가 벌어져요, 영락교회에. 영락교회는 피난민들이 와 가지고 세운 교회입니다. 이북 5도에서 기독교를 믿던 사람은 다 찾아간 것입니다. 그 영락교회가 통일교회 없애기 위한 운동을 했습니다. 현대신학으로 볼 때는 그 관을 세울 수 없어요. 하나님 자체가 무형으로 계신다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라는 걸 몰라요.
왜? 하나님이 안 가르쳐주니까…. 전체 미지의 사실을 폭로하니 그걸 듣고 보니까 자기들의 지금까지 신앙기준이 장대 위에 서 가지고 북치고 있는 신세라는 거예요, 평지를 내놓고.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 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우습게보고 별의별 짓 다 했지. 없애려고 별 의별 반대를 했다구요.
그렇지만 문 총재는 그래요. 어디 가든지 할 때 위험하면, 내가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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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도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직진)!”라고 말 을 해요. 직행, 우로 돌아!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가보니 계 획하던 모든 사람들이 드러나요. 그렇게 통일교회가 살아왔다는 걸 알 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어디로 갈지 누구도 몰라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결론짓고 가는 건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아무리 반대하더라 도, 같이 살더라도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화하게 돼 있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현 유엔 지도층의 가는 길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가르쳐줘야지. 알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을 따라갈 수 있어요? 알겠 어요?「예.」
내가 여기 대통령들 있지만 만나지 않았어요.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어려울 적마다 와서 내가 도와줬어요, 조국이 되었기 때문에. 백담 사에 가 있던 할아버지니 물통인지 무슨 통인지 말이에요…. 물통은 나를 만나려고 우리 집 근처까지 왔었어요. 두 번씩이나 찾아왔는데 안 만나줬어요. 만나 소문나면 피해를 받는 거예요. 이제는 그 고개를 다 넘었어요. 여러분들도 두려워하지 마요.
자기 가슴에 붙은 놀라운 명패들을 자랑하는데, 하늘이 공증해 줄 수 있는 그 길을 넘어가면 “네가 그런 권위를 가지고 지상에서 책임 을 다하고 왔으니 고맙다.” 해서 그 이상 네임밸류(Name value; 지 명도)를 달아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헛살았다는 것입니다. 마지 막 결론이 국적(國賊)이 되고 하늘의 배반자가 되면, 그것으로 끝나 는 것입니다.
그런 법이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이 공판정에 한 번 불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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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지고 거쳐 넘어갈 고개가 있습니다. 문 총재는 이미 출발할 때 43일 동안 영계와 투쟁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갖고 지상을 통일할 수 있는 어인(御印)을 받았어요. 그러지 않으면 지상에 와 가지고 남 아지지 않아요. 별의별 일을 다 당했지만, 하늘이 결정했으니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다는 거지. 뜻을 위해서 세운 것을 내가 아니 갈 길이 막혔더라도 가다보면, 하늘이 길을 열어주고 다 그런 거 예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또 여기에 모인 사람들도 그 체험을 다 했어요. 체험한 사실이 영계와 연결되어 가지고 생애의 보람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원천으로서 격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요. 언제나 발전하고 큰다는 것입니다. 스톱하면 죽습니다. 죽으면 후 퇴입니다.
문 총재도 이렇게 나이가 팔십이 넘었지만 새 출발이에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개문해 들어가는 거예요. 대회가 어저께인가?「28일 입니다.」28일, 그저께 되나?「그저께 저녁입니다.」어저께인지 뭐 그 저께인지 모르겠어. 할아버지들이 왔는데, ‘이야, 이런 할아버지들하고 내가 친구 되었다.’ 이거예요. 나도 할아버지 됐으니 할아버지들하고 친구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섭섭하더라! 펄펄뛰는 17세 소년으로 여 기에 와서 죽은 사람이 많아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하나님의 조국, 하 나님의 고향, 본향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전쟁은 잊어버린 전쟁이라며…? 잊어버리게 누구 했어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지. 보라구요. 이북이 남침했는데 북침했다고 지금까 지 사탄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여기 학교 학생들은 북침했다고 생 각해요. 미국이 나쁘다고 그래요.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떼어버리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소석 선생이 나서서 지킨 거예요. 얼마나 군대가 책 임 못 한 거예요. 그거 떼어버렸으면, 내가 더 좋은 금동상을 만들어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맥아더 장군이 죽지 않았으면 통일교회 열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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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됐을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도 그래요.
문 총재가 하는 청년활동을 두 사람이 보장해서 사인한 거예요. 청년 교도를 하기 위한 오, 인천!’ 영화를 만든 거예요. 자유세계의 공 산당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오, 인천!’ 영화 만들 때 그때의 돈으로 7천만 원을 현찰로 내가 퍼부었어요. 한 푼도 거두지 못했어요. 한국 정부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모르는 가운데 얼마나….
이만큼 망하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이 한국 사람들이 잘해서가 아니에요. 문 총재가 내버리지 않아서 그래요. 망하면 안돼요. 하나님이 보 따리 싸서 어디 가겠나? 문 총재 따라갈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따라 갈 수 있는 것이 다 끝났으니까 가인유엔과 싸울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기문’이 ‘문기반’이라는 말의 반대입니다. 한국 사람이 어떻 게 이때에 유엔 사무총장이 됐어요?
코피 아난, 이놈의 자식이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백인세계의 원수가 돼 버렸어요. 미국을 믿지 못한 것이 코피 아난이에요. 워싱턴타 임스 사장이 책임 못 한 거예요. 내가 유엔 사무실 앞에 가서 살면서 만나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세계정세에 대한 모든 문제를 푸는 데 있 어서 이마를 맞대 가지고 뿔개질하라고 했는데 전화로 하고 있어요.
새벽부터 책임자의 집을 찾아가 가지고 만나야 되고,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만나야 돼요. 안 들으면, 여편네라든가 아들딸이라든가 친구라 든가 울타리를 통해서 만날 수 있어야 할 텐데 불구하고 전화를 해서 안 된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지금도 그래요. 필요하면, 직접 내가 나서요. 여기 책임자들이 못 하면, 내가 나서요.
부시 대통령 가정을 모아 놓고서 내가 난동을 부릴 수 있어요.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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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지, 통일교회 간판이 붙어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존경받던 위신이 있기 때문에 안 하지. 그거 언제 해요? 벌써 40년이 넘 은 지 오래예요.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62년째 되지? 환 갑을 지나서 3년째로 들어가는 명년 8년이 중요한 해라구요. 고개를 넘어야 돼요.
이제 여기 군인들은 말이요, 재향군인을 찾아가 가지고 자기 위급 (位級)을 자랑하지 말고 염려하는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형님 대 신이 되어야 합니다. 죽지 않고 일선에서 살아남아 가지고 장이 됐으 면 자기와 같은 사람들을 만들어야 돼요. 현역군을 내 대신 세울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 평화군이 됩니다. 그게 가인 아벨 이에요.
상하⋅좌우⋅전후가 상충이 벌어져요. 사탄이 여기에 딱 칸막이를 해서 국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 국경을 헐 수 없어요. 왜? 이론을 몰 라요. 원리원칙을 모릅니다. 미국과 한국이 혈맹이 된 거예요. 국방부 면 국방부의 안보문제라든가 세계문제도 선생님이 잘 아는 사람이에 요. 여기서도 그렇고, 일본도 그래요. 나 그냥 놀고 살지를 않아요.
이만한 기반의 배후를 닦아 가지고 사실이 증거될 수 있는 근본을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겁니다. 영계도 안 되고, 지상도 안 돼 요. 여기가 본부예요. 종교본부, 정치본부, 그 다음에 평화군단의 본부 로 본부의 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둬두면, 그렇게 될지 모르지. 나 도 잘 모르겠어요. 지내보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잘 들으라구요. 내가 정식으로 만나 가지고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왔기 때문에 남겨주는 귀한 것입니다. 조상들 앞에 책망 안 받고, 또 재세 당시 자기 생애에 승리적 발판 앞에도 걸리지 않고, 미래의 후손들 앞에 당당할 수 있는 길을 알았으니 조상들 혹은 재향 군인도 교육해 바로잡아 가지고 미래의 평화군단을 어떻게 하는 거예 요? ‘군단’ 하게 되면, 경찰이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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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가정이 세계에 널려 있는데 그냥 놓아 둘 수 없어요. 여러분이 보호해야 돼요. 대사관에 배치해 가지고 말이 에요. 대사관 다 만들어 줬지? 세계의 대사관 본부를 솔로몬 군도에 만들라고 했어요. 16개국에 대사관 만들 기금까지 주면서 하라고 다 했는데, 무서워서 자기들이 만들지를 못해요.
자,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뭐 밤을 새우고 해를 지낼 수 있는 말이 많지만 그거 말해야 뭘 해요? 책임할 사람이 없는데 말이에요. 안 하 는 게 나아요. 내가 책임지고 가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한꺼번에 휩쓸어 버릴 수 있어요. 그런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을 기다리고 있는 거지. 아시겠어요?
영계에 가서 재교육을 받으면 좋겠어요, 여기에서 교육을 받고 선생님의 일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좋아요? 지도할 사 람이 되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통일교회 강사들이 저나라에 가서 바쁘지! 바빠요. 쉴 사이가 없어요.
여기에서 가 가지고 이름난 사람들이 종단을 거꾸로 세워 지도하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거꾸로 되어서 뒤집어지니만큼 여러분 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것이 맨 마지막 순과 같으니 순을 중심삼고 옮기면 그냥 삽목해도 되고, 순에 열매가 있으 니 열매를 따 가지고 한꺼번에 수십 곳도 번창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결과가 됐는데 왜 탄식하고, 왜 절망해요? 안 하고 바라 보고 구경하러 다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구경하는 사람이 좋은가, 실천하는 사람이 좋은가? 그건 비교도 안 되지.
자, 그렇게 알고 이왕지사 자기들이 몸담았으니…. 문 총재가 바보가 아닙니다. 알겠어요?「예.」지내보라구, 바보인가. 바보라는 것은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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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깨닫고, 감정하고 감정하고, 두고 두고 두고 알아보라 그 말 아니에요? 바보라는 것은 권고의 말이에요. 자기가 연구하지 않고 쓰러지지 말라는 거예요. 현재의 입장을 중심삼고 고수해 가지고 좋아하지 말라 는 거예요. 미래가 있어요. 아시겠어요?「예.」
하늘나라 우리 조국 앞에 대장이 될 수 있는 제도가 다 있을 텐데, 문 총재는 그걸 생각 안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역군…. 정일 권이 내 말만 들었으면 죽지도 않았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백선엽인데, 한국전에서 관계된 걸 내가 잘 알고 있어요. 인천에서 교장 하고 그랬 기 때문에 학교도 연결시켜 가지고 관계 맺으려고 했는데, 교만해 가 지고 통일교회가 자기 상대가 되느냐 이거예요. 상대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보이콧하고 다 그런 사람들이에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지. 문 총재 알기 전에는 따라가기는 뭘 따라가 나? 반대한 거예요. 지난날에 몰랐지요. 미지에는 영원함이 없어요. 무 지에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지에서는 희망이 있지만 무지해서 완 전히 청맹과니가 되어 막혀 버릴 때는 없어지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 요. 그건 없어져야 돼요. 나도 길이 막히게 되면 없어져야 된다구요. 문 총재가 없어질 가망성이 없지. 나 자신이 생각하더라도 말이에요.
우리 아들딸도 그걸 알았어요. 여러분들보다 누구보다 앞장서야지. 아버지에게 빚진 걸 물려고 선두에 섰어요. 아들딸도 불쌍한 줄 알고 그 아들딸의 보조가 되어 가지고 같이 동역할 수 있는, 후대의 새로운 이상적인 조국광복에 있어서 공신들이 될 수 있는 이 시대입니다.
내가 27세부터 평양을 뒤집어 박았어요. 제일 어려운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을 신학적 견지에서 내가 교육했어요. 그걸 모르면 안되지. 통일 교회는 성경도 모르는 줄 알아요. 천만에…! 성경 한 페이지가 아니라 몇 줄에 걸려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생명을 걸 고 무슨 싸움이든 다 했어요. 해결할 것을 가르쳐주게 안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내가 알기 때문에 십 년, 천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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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지금은 천년 일을 내가 타고 넘어 손대서 일할 수 있는 때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만세를 하겠나!
그러니까 하나님이 앞장서라는 거예요. 나는 손 안 대도 하나님의 것으로서 이루어 바칠 테니까 앞장서라는 거예요. 무서운 게 없다는 거예요. 죽는 게 무서워요, 망하는 게 무서워요? 대한민국이 지구의 얼 마예요? 아무것도 아니지.
얼굴을 보게 되면, 다 알았어요. 속눈썹도 공기에는 먼지가 있는 걸 다 알았어요. 바람 불 것을 다 알고, 다 알았습니다. 코 같은 것도 코 속에 털이 거꾸로 돼 있지 않고 전부 다 막았어요. 입도 그렇고 말이 에요. 어디 하나 빼놓을 수 없게끔 전지전능한 박물관적 지식을 알고, 이 모든 것이 생겨났어요. 귀나 전부 다 그렇잖아요?
그래, 사람이 남자 여자가 가정을 중심삼고 사는 것이 얼마나 기적이에요. 맨해튼 같은 데 보면 수많은 사람이 아침이면 회사에 출근하 고, 저녁이 되면 집에 돌아가요. 이야, 어떻게 길이 메이는데 출근하고, 길이 메이는데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뭘 남기고 살겠다고 하는데, 저나라에 가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러니 아는 사람은 눈물 없이 나날을 보낼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것도 잊어버리고 일할 수 있는 충격을 거치며 사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폐병 걸린 적도 있어요. 못 먹고 해서 병은 나를 찾아와도 나는 병하고 관계없어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리고 일하다가 보니까 병도 도망갔어요. 감기 같은 거야 뭐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80세 넘을 때까지 병원 안 다닌 사람이 요즘에는 어머니 때문에 어때요? 의학도 하늘이 해줬으니 필요하면, 도움이 된다구요. 약을 먹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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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하면 도움이 되는 거예요. 그거 가짜가 아니에요. 하늘이 다 도와주는 거예요. 공로 있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하늘을 대신해서 치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병 고치는 왕이 되겠나? 나는 병자도 기도 를 안 해줬어요. 그랬으면 많은 병자를 고쳤을 거예요.
문둥병자가 문둥병을 잊어버리고 원리를 중심삼고 공부하다 보면 낫는 거예요. 요전에 양창식이 암 걸려서 죽게 된 무슨 의원 아들…? 나 한테 기억해 달라는 사람이 있잖아? 어, 주 사장이 아는구나! 임자는 모르누만. 다 죽게 되어 몇 달도 못 간다고 했는데 다 나았다고 나한 테 보고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신앙기준 이상이 되어 아들이 완전히 해방될 때까지 믿어주지 않고 더 신앙이 앞서야 돼요. 병난 걸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약을 먹는다는 것은 병을 기억시키는 물건이 에요, 알고 보니까. 약 안 먹고 정성들이는 것이 낫다는 거지.
내가 병원을 만들었는데 정신병원도 만들었어요. 그건 누구나 못 고치거든. 딴 정신병원에서는 돈타령하다가 여기 와서는 며칠도 안 되어 가지고 나가니까 비용 안 든다고 이리 옮겨오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돈을 많이 받을 수 있지.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해요. 병원 세워 가지고 돈 벌겠다는 게 아니에요.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남긴 실적도 많다고 자랑하지만, 그거 자랑할 것 없습니다. 아직까지 손을 대야 할 것이 많은데, 미진한 것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전문분야에 해당하는 자 녀들을 길러 가지고 보충할 수 있게 도와주고, 한국이 의학계나 과학 분야면 과학분야에서 첨단에 올라가야 돼요. 이제 통일교회 사람들도 그렇게 됩니다.
해방 후 70년에서 80년, 지금 62년이니까 70년 80년 이후에는 천하에 이름난 천재는 한국 사람이 됩니다. 백의민족, 배달민족! 배달이 뭐예요? 소식이 제일 빠른 것 아니에요, 배달부가? 백의민족은 빈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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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간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패예요. 안 그래요? 산꼭대기에, 높은 산에 살면 백의민족이 돼요. 그 다음에는 배달민
족이에요. 절간이 전부 다 거기에 있으니 매일같이 누가 날라다 먹이나? 비가 오거나 길이 없어지면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달 이 필요해요. 백의민족과 배달민족이에요. 어렵다는 사실이에요. 언제 든지 누가 와서 도와주기를 바라고, 언제든지 하늘을 믿고 이렇게 산 사람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약소국으로서 피해를 받았어요. 그 여자 떼거리들 가운데 남은 패들이에요. 통일교회 들어온 너희들 피 팔게 하고 못 살게 하겠다는 게 아니에요. 내가 피를 팔면서도 동생으로 길러 가지고 여 왕을 만들고, 나라에 대통령의 부인이 되고, 장관의 부인…. 상위에 설 수 있는 여자로 만들기 위해 교육한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의 무슨 학과?「순결학과입니다.」순결학과! 순결학과 졸업생들이 똑똑한 여자들이에요. 내가 전 학비를 대 가지고 공부시킨 사람이 세계에 퍼져 있어요. 이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돼 요? 여러분들이 빨리 평화군과 평화경찰이 되어 가지고 나라를 수습하 고 유엔을 만들게 되면 대통령의 며느리, 대통령의 사위, 대통령 가문 의 울타리로 만들어 줄 거예요. 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 조상들을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한다고 웃었다가는 코 깨지지, 대통령이든 무슨 장관이든. 똑똑합니다.
여기도 다 머저리 같은데 말하기 시작하면 청산유수예요. 청산리 김 좌진 장군의 전쟁이 생각나요. 요전에 거기 증손자가 갔다 와 가지고 나한테 보고했어요. 지금도 영화에 나오잖아요? 청산유수!
그래, 손대오가 여기 책임졌나?「아닙니다. 아버님이시죠. 저는 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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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하고 있습니다.」아, 손을 대서 교육하는 것은 자기가 하지 않았어? 나는 오늘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아니야?
자, 그러니까 희망을 가져 가지고 벌떡…. 평안도 말로 벌떡 일어서라는 거지, 사정없이. 무엇이 덮였더라도 모가지가 부러지든 일어설 때 는 집이 무너지면 무너지지 나는 일어선다는 그런 결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기가 죽지 말라는 거예요. 기가 솟으라는 거지. 기막히면 죽 지? 기막혀 죽겠다고 하잖아요? 한국말은 결론까지 냈어요. 기막혀 죽 겠다고 해요.
좋다고 하면서도 죽겠다고 말을 해요, 좋아 죽겠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에 있어요? 이래도 살 수 있고, 저래도 살 수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성경말씀 그대로 다 돼 있는 거거든. 그런 것을 이어받아서 말도 그렇게 됐으니 한민족, 백의 민족, 배달민족을 세워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또 단군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단군? 단군은 단다는 거지. 뭘 매단 다 이거예요. 단군성조라고 하잖아요? 그 양반도 역사의 고구려 사람 과 한 맥에서 연결된 거예요. 요즘에 ‘연개소문’이라든가 ‘대조영’의 역 사를 보게 된다면, 중국 땅이 우리 땅이에요. 이 되놈들, 돼먹지 않으 니 되놈이에요. 되놈들이 잡아 가지고 자기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 때문에 안 된다구요. 그 조상들이 와서 이제는 데려갑니다. 못된 것은 세상에 두어두지를 않아요. 조상들이 데려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 래야 조상들의 갈 길이 열린다는 겁니다. 조상들의 갈 길이 걸리거든. 후배들이 갈 길을 막고 있거든. 그러니까 그걸 내가 허락해야 돼요.
지금까지 사탄이 그 놀음을 했지만, 사탄 대신 자기 일족이 정비하는 거예요. 사탄은 망쳐서 뿌리까지 빼버리려고 그랬지만, 이걸 빨리 청산해 가지고 새로운 씨로서 새 밭에서 거둘 수 있는 거예요. 수확의 창고를 지어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달라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가던 길을 돌아가서 죽지 말고 날아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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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필요하면 내가 도와주고 그럴 수 있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도와주는 것도 지쳤어요. 국진이가 와 가지고 전문가 입장에서 회사면 회사를 처음서부터 전부 조사한 거예요. 고마워요. 내가 까다로운 사람 입니다. 조선소 같은 것도 만들 때 북쪽 나라에서 사는데 남쪽 나라에 회사가 있어요. 조선소 만드는 책임자가 독일 사람인데 비밀리에 모르 게 다 덮어놓아요. 문 총재가 가서 감추어 놓은 걸 전부 다 드러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를 제일 무서워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간다고 했다가 안 가지. 갔다 오면 편안하지 않아요. 두 파가 되어서 싸움이 벌어져요. “네가 옳다고 하더니 꼴 좋구만!” 하 면서 상부하고 하부가 문제가 생겨요. 자기 위신을 세우려고 덮어놓는 거예요. 일하는 현장이라든가 자기 후배들은 생각지 않고 자기만 생각 하다가 그거 드러나니까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런 일이 많아요.
그러니까 함부로 되지 않은 교회의 근본인 걸 알아야 돼요.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알았다는 사람, 박수해 봐요.(박수) 시간이 많이 갔어요. 8시가 되어 오네. 8시가 넘겠네. 자, 얼른…!「예, 칼 바르트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330페이지입니다.」
(훈독 계속; 그 새로운 복음서, 그것이 바로 통일원리이며 통일사상이다.
여러분 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은 성경을 읽어 가면서 무조건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았던가? 구약시대가 있고 신약시대가 있고 그리고 성약 시대가 있다. 성약시대의 복음서가 통일원리요, 통일사상이다.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임을 밝히셨다. 그분은 재림주요, 메 시아요,)
내가 얼마나 고맙겠나? 통일사상이니 성약시대라고 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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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얼마나, 저나라의 5대 성인들이 얼마나 지금까지…. 자기들이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참부모가 효자⋅충신⋅성인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기가 차겠나.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온 인류의 참부모님이시다.
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정의의 피가 용솟음칠 것이다.)
나도 참부모라고 자랑해 본 적이 없어요. 내가 메시아니 구세주로 모시라고, 경배를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 요. 안 하고 집에 돌아가서 엎드려 자려면 깨워 가지고 발길로 차는 거예요. 천사들이 와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사할 줄도 모르고 통일교회 신자냐 이거예요. 영계에 데려가겠다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 런 경험들이 없지요? 그만큼 멀다는 거예요. 가까우면 즉각 벌어지지. 자!
(훈독 계속;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 한 부탁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구세주, 재림주를 여러분들이 양도해 가지고 증언하던 그 사람들의 선생이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걸 이어받 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 사람 이상 지상에서 더 알고 모셨으니 선 생님을 가까이 소개할 사람은 그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선생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참스 승⋅참주인! 알겠어요?「예.」
저들이 말하는 구세주나 재림주를 여러분들이 양도할 때는 떼어 가지고 증언하던 그 사람들의 선생이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걸 이어받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 사람 이상 지상에서 더 알고 모셨으니 선생님 을 가까이 소개할 사람은 그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될 수 있 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선생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참스승⋅ 참주인! 알겠어요?「예.」
군인들, 돈 있으면 3분의 1은 하나님 앞에 세계를 위해 바쳐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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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지금 그래요. 선생님은 몽땅 바쳐 가지고 조국까지 팔아넘길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자!
언제 끝나겠나?「박형용 한 사람만 더 할까요?」그래, 박형용 한번 해줘 보라구. 박형용, 그 다음에 박마리아, 김활란! 다 알지요, 이름들? 박마리아가 얼마나 비참해요. 내가 남미에 가서 박마리아 가정을 불러 내 가지고 용서해 준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 그거 그럴 수 있나? 그런 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김활란의 소개 가운데 나온다구요. 누가 구해 줬는지 몰라 가지고 좋아하면 되느냐 이거예요.「그 책자(『평화훈 경』)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31) 박형용, 32)김활란’ 훈독 후,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제8장 영계의 계층별 보고서(영계 보고서) 10.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훈독)
우리 한국이 중국과 소련이 문제고, 미국이 문제인데…. 그러면 여기에서 중국의 모택동하고 등소평을 불러 가지고 읽어주라구. 등소평부 터 읽으라구. 여러분들이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정하는 사 람들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처리방법을 나한테 묻게 되면, 처리해야 할 방법을 가르쳐줘야 할 때가 되었어요. 자!
중국이 제아무리 고구려 땅이 자기 영토라고 하더라도 어때요? 미친놈들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 방어선을 지금 내가 만들고 있 는 걸 알아야 돼요.
(『평화훈경』‘부록 : 영계보고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공산권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마우쩌뚱’ 훈독. ‘6) 덩사오핑’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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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시작; ……공산주의자들이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소.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요. 이제 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이오. 덩사오핑-2002. 4. 21-) 그 다음에 소련의 스탈린하고 레닌을 불러 요. 들어보자구요. 이거 다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훈독 계속; ……여러 동지들이여, 나 스탈린을 구하여 주소서, 해방시켜 주소서. 여러 동지들의 삶이 하나님주의로 바뀌어 질 때 천상에 서 내가 해방될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 그리고 천상의 삶도 영원히 존재한다. 나의 마음이 지옥에서 해방되고 싶다. 지난날 하나님 을 부정한 독재자, 나 스탈린이 지상의 모든 공산주의 국가에 전심(全心)으로 호소한다. 하나님을 믿고 찾으라. 스탈린이 천상에서 호소한다. 스탈린 -2002. 4. 19-)
자, 그만두고 잠깐 기도해요. 그 다음에는 이번 대회 끝내고 여기에 왔으니까 손대오하고 두 분만 간단히 결과를 보고하고 끝마치자구요. 자, 기도…! (정원주 보좌관 기도) 손대오, 이번 대회의 결론을 간단히 얘기해 봐요.
(손대오 회장의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대회에 대한 보고; ……16개국 용사들에게 이번에 교육하는 것이 좋다는 아버님의 말씀을 받들어 서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 교육팀 톰 월시 박사를 중심으로 했는데, 짐 플린이 유일하게 오늘 여기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톰 월 시하고 그 팀이 와 가지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저 사람은 아버님이 에티오피아 분봉왕으로 임명한 사람입니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얼마 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분봉왕을 정해야 앞으로 빠를 거예요, 군대들 교육하려면.
(보고 계속; 그래서 우리가 16개국을 아버님 말씀을 받들어서 쭉 순방할 때….) 16개국이 아니라 유엔 가입국이 많은데, 거기에 분봉왕을 다 배치해야 돼요. 군대 출신이나 그런 네임밸류(Name value;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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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있는 사람들, 현직이나 재향군인회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교육해 가지고 활용하면 여러분의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완전한 기반이 되리라 보는 거예요. 어려움을 책임지고 고개를 넘어야 될 거예요. 부 탁들 해요. 아시겠어요?「예.」
(보고 계속; ……영국군 대표가 나와서 인사를 쭉 하면서 “우리를 이렇게 초청해 준 유 피 케이 엠 에프(UPKMF;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 회) 창설자 닥터 레버런 선명 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얘 기를 아예 군대를 놓고 다 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하는 게 아니라 손 대오 이름을 부르고 해야지…. (웃음) 손을 대게 됐다구요. 손대오, ‘손 을 댔습니다.’ 그 말이에요. (웃음) 발전이 있다 그 말이에요.
(보고 계속; ……좋은 분위기로 또 이제 케이 티 엑스(KTX)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오고, 밤에 재우고, 또 그 다음날 교육하고 아버님 뵈러 오고…. 뭐 이런저런 과정 전체가 한국에 와서 이분들이 여러 의미를 느끼는데…) 이번에 참석했던 재향군인들하고 현역군들 중심삼고 짝패 를 만들어서 한 1백 명이든 2백 명이든 순회 방문단을 만들면 국가라 든가 유엔에 주는 영향이 클 수 있어요.「그러니까 우리 한국 재향군 인하고….」
아니, 16개국의 재향군인하고 현역군…. 그러면 여기서는 여기에 있는 재향군인과 현역군이 만나 가지고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중 요한 도시를 거쳐 가지고 서울에서 국가가 환영할 수 있는 대회까지 하게 되면, 유엔 자체가 가담해 가지고 협조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렇게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현역군과 재향군인을 평화군으로서 새로이 창설하고 뜻과 더불어 날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것 해야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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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몇 개 나라가 하면 좋을 것 같아요?「16개국에서 대표자들만 오게 하고요….」참전했던 재향군인하 고 현재의 군인 가운데 상대될 수 있고, 거기에 협조할 수 있는 상위 급에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같이 오는 거예요. 한국도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자매관계로 묶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경을 무마시킬 수 있는 우리 선전재료로 쓰자는 거예 요. 대단한 일이 되지. 계획해 봐요. 한 천 명쯤 오면 큰일이 벌어지지.
「예, 알겠습니다. 아버님의 방향을 알았습니다.」이걸 만들어야 돼요. 이거 안 하면 안된다구요. 현역군인들이 여기 육군본부에서부터 해 가 지고 앞으로 평화무드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현역군과 그럴 수 있는 재향군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묶어서 각 나라하고 자매결 연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자매를 맺은 가정끼리는 교체결혼이에요. 혈맹이니까 한 족속과 결혼한다는 거예요. 이건 우리 이념 가운데 있는 교체결혼이 세 계화될 수 있는 좋은 찬스입니다. 군대를 중심삼고 하는 것이고, 또 내 용이 좋아요. 평화경찰과 평화군, 이것은 완전히 힘의 세력권 내에 있어서 핵심 모델을 잡아 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 습니다.」
그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계의 정상에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원래는 정일권 장군을 중심삼고 승공연합에서 하 려고 했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장성급 연합회 를 내가 만들었다구요. 국가의 정예요원들로 해 가지고 세계로 끌고 나가려니까 빼앗길까봐 탕진시켜 버린 거라구요.
그랬으면 얼마나 대한민국의 권위가 올라가고…. 그때 관계된 나라가 몇 개국이에요, 전체?「군대가 온 게 16개국이고요, 의료진이 온 게 다섯이고, 그 다음에 전쟁 물자를 보낸 준 게 21개국이어서 도합 42개국입니다.」42개국을 동참국으로서 가담시킬 수 있는 거예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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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을 중심삼고 묶은 유엔 평화군단을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정부가 초청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 일이라는 것은 무슨 수상이 문제 아니고, 대통령이 문제가 아닙니다. 장대한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다 대학원을 만드는 거예요. 육⋅해⋅공군의 대학원, 모든 분야의 대학원이에요. 그러면 세계에 이름난 사람들은 언어 가 통할 수 있게끔 교육해 가지고 어디든지 최고의 실력자를 불러다가 교수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현역군만이 아니고 그 나라 국민 이 전부 살아나는 거예요. 남북이 통일하지 말래도 통일되게 돼 있어 요. 제일 빠른 게 이런 운동이에요. 유엔의 이름을 가지면 북한도 실제로 가는 거예요. 북한 군대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어요. 공산군대를 연 결시킬 수 있는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큰 포부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상적 배경과 기틀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화합 될 수 있는 통일기반을 가지고 나가는데,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영⋅육계가 하나되니 지상천국을 만들고 천상세계에 한 나라, 우리나 라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도 자동적으로 설명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군대에서 표창 받은 것이나 상급 중심삼고 공로 많은 사람들의 단체를 해 가지고 나라에 있어서 보장해 줄 수 있는 이런 조직 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 후손이 얼마나 영광스러울 수 있는 출 발을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시겠어요?「예.」답답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문 총재가 뭐 생각이 없어서…. 이거 다 죽은 것 아니에요? 평화성전추모협회를 만들었다는 것은 다 죽은 사람들을 살리자는 거예요. 이 건 살아날 수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기운을 내 가지고 해봐요.
내가,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나서면 수치스러운 거예요. 구십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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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하고 젊은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러니 손대오로부터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세계 각 나라에서 똑똑한 인재들을 취하는 거예요.
국가면 국가, 사상세계도 대체할 수 있는 실력자를 대비해야 돼요. 대학원 중심삼고 박사 코스로서 연결시켜 지도자를 만드는 겁니다. 새 로운 체제를 만드는 새로운 건국이념을 중심삼고 교육이라든가 지도요 원을 길러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몇 대가 안 걸려요. 그렇게 보 는 겁니다. 아시겠어요?「예.」계획해 보라구.「예.」
너무 많으면 국가들도 싫어하고 그렇기 때문에 한 3백 명, 삼 사 십 이(3×4=12), 3백 명 4백 명 해서 1천2백 명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국가적으로 1천2백 명 현역군에게 해보라구요. 국가 지원 밑에서 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엔 본부를 통해 가지고 경비에 대한 연간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도 짜게 되면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부대 교육시설, 부대산업까지 발 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가 살지. 현역의 군대하고 돌아와 있는 군대하고 하면, 그 힘의 기반이 얼마나 커요. 그거 다 죽어 있거든. 살 려주는 거지. 아시겠어요?「예.」깃발 들고 매일같이 춤추고, 소리도 질러야 할 텐데….
나 그럴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종교 중에 40년 내에 세계 종교의 꼭대기도 올라왔어요. 정치세계에서 나카소네도 내가 수상 만들고, 미국에 있어서 더블 유(W) 부시 대통령도 내가 만들고 다 그랬어요. 여기는 손을 안 댔어요, 데데해서. 사람들이 돼먹지 않아 서 아예 손을 안 댔어요. 내가 세계적 정세를 모르는 게 어디에 있나? 다 돌아다녔어요. 안 다닌 데가 어디 있나?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기초도 어려서부터 시작했어요. 또 우리 집안이 독립군 중심삼고 5도의 총책임을 져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경 제지원을 할 수 있는 본부 책임자가 우리 종조부였어요. 유명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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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어요. 동양사에 있어서 예언서의 왕초입니다.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한국이 미래에 어떠한 정세를 거쳐 나갈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망할 것이니 일본을 넘어서서 태평양권 세계를 중심삼고 가야 하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삼고 목사가 됐어요.
그때 뭐 기독교가 있나? ‘목사’ 하게 되면 욕하고 돌멩이질을 할 때예요. 한국이 쇄국주의였는데 전통을 말아먹기 위해 왔다고 돌팔매질 하고 별의별 짓 다 할 때인데, 목사가 되고 환영받을 게 뭐예요? 그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가 배후에서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지도하고 길을 열어주는 놀음을 한 거예요.
오산고보를 지은 것이 우리 종조부예요. 이승훈 장로가 그 교회의 장로였어요. 그때 아마 한 군을 중심삼고 10개 교회를 매주 돌아다니 면서 지도할 수 있는 강연하고 다닌 거예요. 이렇게 하면서 이름 있는 교회의 장로를 세워 오산고보를 지은 거예요. 거기에 우리 종조부가 전체 동원해 가지고 일했다는 사실을 역사가 아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유교사상, 동양사상에 대해서 공부했어요. 할아버지가 그 외에는 공부하지 말라고 그래요. 일본 사람이 된다고 신문학 을 절대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내가 혁명을 했어요. 혁명적 기질이 많아요. 우리 애들도 보면 그래요. 우리 아들딸도 써먹으면 임자네 아 들딸들하고 친구 할 수 있어요.
미래의 지도자 될 수 있는 기둥감들이니만큼 아들딸이 있으면 떼거리 해 가지고 묶어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군대 중에 정예군대를 가 정에서 길러 가지고 배치할 수 있어요. 그래야 세계를 지배할 것 아니 에요? 가정에서부터 해야 된다구요. 갑자기 나와 가지고는 안 된다 이 거예요. 계통이 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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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그런 가정에서 자란 거예요. 독립군들이 비 오는 날이라든가 눈 오는 날 사람이 드물 때에는 반드시 우리 집에 오 는 거예요. 어떤 때는 많이 와 가지고, 열 명이 뭐예요? 한 사람만 와 서 잡혀가도 벼락을 맞는데 말이에요. 눈 내리는데 산길을 타고 들어 와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있나? 우리 집에 오는 거예요.
내가 아이 때니까 낮에는 고달프게 뛰고 놀았기 때문에 밤에는 날이 밝도록 자게 돼 있지. 자고 일어나게 되면 1시나 2시에 와 가지고 닭 잡아먹고 국수해서 잔치했거든. 그릇을 보고는 어머니한테, 누나들한테 “내가 중요한 사람인데 무시한다.”고 반대하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러면서 자랐어요. 사람들이 못 가는 곳이 있으면, 내가 가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어요. 그러면서 굶는 사람, 배고픈 사 람이 집에 들르게 되면 밥 안 먹이면 큰일나요. 거지들이 와 가지고 밥 달라고 하게 되면 한 번에 줘야 합니다. 아침에 지나가던 손님이 “여기에 들렀습니다.” 할 때 할아버지가 있고, 아버지가 있고, 형님이 있어서 셋이 있다가 두 번 소리 났는데 밥상이 부엌에서 안 나가면 할 아버지가 상을 들고 나가요. 상째로 갖다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 안에
없으면 아버지가 그러고, 형님이 그러는 거예요. 그런 데서 자랐거든. 떠돌이로 하는 독립군이 얼마나 많았어요. 중국의 독립군, 소련의
독립군, 미국의 독립군, 일본의 독립군인데 뜻이 있으면 알고 다 이러니까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독립군들이 숨어 다니고 이 러니까 밥을 굶고 다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우리 집에 지나가다 가 들르게 되면 밥 먹여주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몇 개월씩 와 있기도 해요. 왜? 공작해서 조직을 짜려고…. 그리고 여비가 없으면 여비를 줘서 보내는 거예요. 여기 전라남 북도나 경상남북도의 사람들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빌렸던 돈을 못 무니까 완전히 앉아 가지고 빼앗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주 로 이전할 수 있게끔 해서 개간하는 지역에 배치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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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전라도에서 차비가 있나? 걸어서 빗 장사나 체 같은 것 고치는 장수를 하는 거예요, 부처끼리. 쟁개비(냄비)라든가 땜질해 주는 거예요. 팔도강산에서 그러면서 만주로 가는 거예요. 집 떠난 지 반년 걸려 가지고 우리 집에 들른 사람도 있거든. 그러니 얼마나 불쌍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신세를 지고 가는 거예요.
내가 그런 데에는 관심이 많거든. 어머니라든가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동네에 오게 되면, 내가 그 시중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보 니까 사람 좋아하고 사정 알아 가지고 밥 먹는 것도 주선해 주고, 길 떠나갈 때 돈 없으면 돈 같은 것도 내가 마련해 주는 거예요. 빚을 얻 어서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빚을 한껏 져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명절이 오면, 섣달이 되면 동네에도 잔치를 중심삼고 윷놀이부터 투전판을 시작 하는 거예요. 빚지고는 물 것이 있어요? 도적질할 수 있어요? 그러니 투전판에 가서 투전하는 거예요.
내가 8살 때 투전판의 괴물이었어요. 말 안 들면, 가서 잡아치우는 거예요. 고소한다고 하면 틀림없이 가서 고소해요. 그걸 안다구요. 또, 그리고 언제나 동네에서 모르게 하잖아요. 그러지 않아도 지서와 멀지 않은 데, 가까운 데는 야간에 순찰하면 그 동네에 들어가니만큼 개가 짖으면 벌써 누가 오는 걸 알기 때문에 지서와 짜 가지고 그러고 있더 라구요. 그걸 내가 잘 알지.
절대 투전판에서 흥정을 안 해요. 내가 한판을 차리고 딱 세 판을 해요, 마지막에. 가서 한참 자는 거예요. 초저녁부터 말이에요. 그러면 밤새껏 야단하다가 새벽이 되어 닭이 울고 동이 트게 되면, 갈 때가 왔거든. 갈 때가 오게 되면, 선생님이 판쓸이를 하는 거예요. 돈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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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얼마 대고 세 번이에요. 지는 놀음을 안 하지. 하는데, 질 것 같으면 빼놓고 딱 대게 되면 백발백중 이겨요. 그런 거 믿어요?
지금도 라스베이거스에 가 있으면 1시간 동안에 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없어요. (웃음) 다음에 뭐 나올까 알거든. 블랙잭이 나오는 걸 알 아요. 그러니 한 판이 일곱 판인데 나오자마자 돈을 대야 할 텐데 우 물우물 하다가 어때요? 카드가 얼마나 빨라요. 곽 회장이라든가 너희 들도 나한테 돈 많이 얻어 썼지? 몇 번을 다녔나? 도박장을 모르면 안 돼요. 라스베이거스를 모르면 안돼요. 로스앤젤레스를 모르면 안돼요. 배우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것을 모르면 시대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 가든지 우리 패들은 투전판에 갔으면 투전할 줄도 알고, 노래할 때는 노래할 줄도 알고, 술 먹는 데는 술을 먹는다고 해 가 지고 혓발만 댔다가는 ‘퉷!’ 쏟아버리는 거예요. 사채기 아래에 쏟아버 리면서 퉷!’이러면 침 뱉는 줄 알지 술 쏟는 줄 아나?
그렇게 해서라도 뜻을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안 해본 게 없어요. 광산에 동발(갱목) 만드는 데 지도요원이에요. 왜? 나라가 반 대하면 산이나 땅속에 들어가 살면서 공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산에 가면 먹는 것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더라도 가 살 수 있 는 거예요. 안 해본 것 없지. 장사도 그렇고, 숯까지 구워서 팔았는 데….
청평에 그런 준비를 했기 때문에 누가 반대하게 된다면 나 혼자 가서라도 10년 이내에 울타리 해 가지고 용평 같은 곳으로 만들려고 생 각한 거예요. 여기도 내가 기반을 닦은 겁니다. 여기에서 치안국 정보 과 과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여기에 천막 쳐 가지고 반 공지도요원들을 기르고, 기성교회 목사들 중에 대가리 큰 녀석들 불러 다가 교육한 거예요. 이 자리가 그렇지? 이 자리가 아니구만. 아래 우 리 수련소!「수련소입니다.」
천막을 치려고 하는데 여름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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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니까 얼마나 더워요. 들어가 보니까 들어가서 30분이면, 얼굴이 딱 부어요. 약속한 시간이 일주일 남았어요. 이거 왔던 사람 전부 다 1시간, 2시간 내에 도망가겠어요. 할 수 없이 집을 지은 것입니다. 일 주일 동안에 3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을 지었어요.
그 집은 공장을 중심삼고 모델 식으로 조직해 가지고 선반으로 해서 문짝도 모형을 따다가 순식간에 짜놓은 거예요. 내가 전부 다 세웠어 요. 내가 좀 알거든, 과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엄덕문 선생이라고 알잖아요? 건축계의 일인자로서 국가 공로상까지 받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 사람에게 설계하라니까 5개월 6개월 걸린 다는 거예요. 에이, 집어 치워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혼자 설 계는 무슨 설계예요? 내가 직접 잘라 가지고 모델 중심삼고 그대로 만 들었어요. 4백 명에서 5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을 28일 동안에 만 들었어요, 전부 정식규격에 맞게끔 하면서. 그러니 도깨비집이라고 했 어요.
청평수련소를 일주일에 해 가지고 도깨비집…. 수택리의 수련소는 지금도 있지? 그거 다 헐어 가지고 이름 있는 장소로 만들려고 하는 데, 그것 때문에 문제가 많아요. 도시에서 그걸 빼라고 하고 있어요. 망우리 넘어가는 데 있는 땅 45만 평을 우리가 샀던 거예요. 원래는 잠실 지역을…. 청평을 내가 손 안 댔으면 그 지역을 샀을 거예요. 큰 부자가 됐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교육을 시키느냐, 돈을 버느냐 이거예요. 교육을 시켜야 되겠으니 교육시킬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한 거예요. 망우리 넘어 한강이 바라보이는 좋은 땅을 내가 샀던 겁니다. 농지 같은 건 농사 를 안 지으면 못 사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빌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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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 놓았던 것입니다. 내가 없는 동안 이름을 빌려준 사람들이 자기 아버지의 것, 삼촌의 것으로 해놓았다가 삼촌이나 아버지를 어디 도망 가고 없어지게 해 가지고 자기 땅으로 만들어 버린 거예요. 땅을 많이 빼앗겼습니다.
거기에 9백만 평을 샀는데, 천만 평을 만들게 되면 어떻게 돼요? 한국에 그런 곳을 네 개만 만들어 놓으면 백년 동안 나무를 길러 파 는 거예요. 백년 동안 길러서 관리만 하게 된다면, 앞으로 내가 죽더 라도 교육비하고 통일교회는 세계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돈을 준비하 는 거예요.
남미에 가보니까 말이에요, 백년씩 기다릴 게 어디 있어요? 25년이면 가능하더라구요. 그걸 알고 남미에 가서 내가 5년 이상, 7년을 답 사한 거예요. 아마존으로부터 유명한 산림지역, 사람이 못 가는 맹수들 이 우글거리는 지역을 현지 답사하면서 기반을 닦아놓은 거예요.
그래서 미국과 남미예요. 미국은 기독교 신교이고, 남미는 구교입니다. 내가 남미에 가서 통합운동을 하기 위해서 박사들을 세웠어요. 싸 움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하나 만들려고 한 거예요. 그런데 약속한 녀석들이 어떻게 한 거예요? 교단적으로 반대만 안 했으면 다 이루었 을 거예요. 남북미 하나 만들어 가지고 캐나다까지…. 이래 가지고 베 링해협이에요. 그때부터 생각했던 거예요.
자, 그러니까 한국을 위하고 불쌍한 민족을 살리기 위한 것이 조상으로부터예요. 우리 종조부가 이승만 박사니 최남선이니 5대 중심인물 들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독립선언문을 초 잡은 것이 우리 할아버 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 그거 꿈과 같이 생각했어요. 얼마나 궁금했 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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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보를 만들어 놓고 장손은, 자기 형님의 아들은, 우리 아버지는 절대 학교에 못 들어가게 했어요. 4년 학교 교과서를 사 가지고 곳 간 방에다가 가득 쌓아놓고 “네가 머리가 좋으니까 이 책을 4년 안에 따루는 날에는 오산고보 안 가고도 오산고보 나온 이상의 실력자로서 미국 제일 좋은 학교에 입학하게 해주겠다. 선교사하고 약속이 돼 있 다.” 한 거예요. 책을 사 놓고 아버지한테 공부하라고 했는데, 4년 할 공부를 2년 7개월 동안에 다 외워버렸어요. 머리가 좋지. 찬송가도 안 가지고 다녀요. 다 따루고 있지.
참 신기한 것이 그 책들을 보면 새 책이에요. 우리가 벌을 많이 양봉했었어요. 한 2백 통 이상 했는데, 양봉하는 통에 책이 가득가득 있 었어요. 골방으로 하나 가득 책이 있었는데 어느 책을 꺼내든지 새책 이에요. 물리이면 물리, 지도면 지도를 열어 가지고 아버지에게 물어보 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따루어서 읽어보소.” 그러면 “몇 페이지야? 첫 페이지만 읽어!” 읽으면, 와와와, 오오오….’완전히 따룬 거라구요.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수단이 좋다는 것보다 복이 있어 가지고 어디에 손만 대면, 전부 다 부자가 됐어요. 그래 가지고 장손자가 미국에 갈 수 있는 배를 태우기 위해서, 그때 콩만 해도 8백 석을 팔았대나! 그것이 3분의 1도 안 되니 더 팔고 이래 가지고 2년 동안 학비를 해 줘 가지고 진남포로 간 거예요. 진남포에 배가 들어와야 돼요.
그때는 나라에서 수출이나 수입할 수 있는 물건이 있어야 배가 들르지, 배가 들어올 게 뭐예요? 우리 아버지가 기다린다고 들를 게 뭐예 요? 8개월 동안 배가 안 들르니 어디 떠날 수가 있나? 배로 미국 가는 데 6개월이 걸려요. 돌아가니까 언제 갈지 몰라요. 증조할머니는 장손 이 길 떠나면 찾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다고 반대했지만, 할아버지랑 증조할아버지는 공부를 안 했으니까 공부하기 위해서 간다고 해서 다 마련해 준 거예요.
보냈는데, 8개월 동안 배가 오기를 기다리다 그 비용을 다 썼어요.
104 희망을 가지고 벌떡 일어서라
목사의 조카니까 똑똑한 사람들이 알고 찾아와 가지고 공부하는 데 비용을 대주고 이러다가 비용을 다 써버린 거예요. 결국은 배도 안 들어 오니 우리 증조할머니가 업어 왔어요. 잡아왔다는 거지.
그래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있어요? 그리고 또 나라 정세가 점점점 긴박해지니까 미국에 가는 게 쉬운가? 그때 갔으면, 나라는 사람은 태 어나지도 않았지. 그렇잖아요? 젊었을 때 가서 미국 여자 얻고 다 그 랬으면, 내가 태어났겠나? 우리 어머니도 양반끼리 결혼한다고 시집을 올 때 어떻게 한 거예요? 난국이니까 벌써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아니까 편안치 않을 걸 알았지. 외갓집에서 맏딸인데 시집올 때 3천 평 이상 되는 문전옥답을 사 가지고 부리던 두 종을 보냈어요.
우리 종조부가 자기 형님 땅까지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팔아 가지고 임시정부에 보낸 거예요. 마지막 재산까지 바치고 길을 떠 났는데, 거기에서 이 3천 평 땅만 남았어요. 자기 형님의 이름으로 안 돼 있었던 거예요. 그 땅을 중심삼고 자활한 겁니다. 그 어려운 환경을 어머니가 혼자 아이고…! 얼마나 조사하고, 얼마나 드나들고…. 복잡했 던 거예요. 한 사람이 지나만 가도 우리 집에 오고 그런 거예요.
그런 역사가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가훈이 있다면 불쌍한 사람이 와서 밥 달라고 하면 절대 안 주면 안되고, 지나가는 손님이 들르게 되면 여비까지 대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유명하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에서…. 국도에 서 우리 집이 한 1킬로미터밖에 안 돼요. 보이는 거예요. 아무 데 가 서 누구 할아버지 집에 가면 재워 준다 이거예요. 국도로 정주를 거쳐 신의주로 향하던 사람들은 우리 집에 다 들어와 자는 거예요.
연자간의 풍구 있는 곳을 크게 만들어 가지고 오는 손님들을 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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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불쌍한 사람이 오면, 내가 집에서 먹을 것도 날라주고…. 그런 심부름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불쌍한 사람들이 몰려들고, 내가 뭘 가르쳐주고 하니까 떼거리 되어 가지고 교회 가든 어디 가든지 학 생들이 많이 온 거예요.
새예수교회라고 뭐 그런 얘기는…. 한국 기독교역사를 모르겠구만! 평양에는 새예수교회라고 있었어요. 누구…?「이용도 목사입니다.」중 앙신학대학 총장 하던 사람의 이름이 갑자기 안 나오네. 새예수교회 중진인 이호빈 목사, 이호빈과 한준명! 한준명은 관서학원대학 신학과 를 나왔는데 현대신학에 유명한 사람이에요. 박재봉은 기적을 일으키 던 사람이에요. 거기에 들르게 되면, 내가 자기들이 모르는 것을 물어 보거든. 답변을 못 해요. 이거 안된다는 거예요.
청년들 3천 명 이상 3천5백, 4천 명이 모이는 큰 교회니까 내가 어디에 가다가 평양에 들르게 되면 말씀해 달라고 붙들어 가지고 말씀한 거예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다 친해진 거예요, 꼭대기들이 말이에요. 이러니까 한국 교회에 대한 역사라든가 앉아 가지고 듣고 해 가지고 훤히 알지.
반대 받던 거기에 박계주라고『순애보』를 써 가지고 매일신보에서 1등상을 탄 사람이 있었어요. 변종호라는 사람이 목사 되기 위해서 신 학교 나오고 심부름하고 가방 들고 다니던 이용도 목사 제자인데 서간 집이라는 것을 썼어요. 지금도 있을 거예요. 그때 교회 환경에 얼마만 큼 부흥을 일으켰다는 거예요. 길선주 누구누구 이래 가지고 그때 평 양에서 날리던 목사들이에요.
이용도 목사는 부흥회를 해 가지고 단에 서면 3시간 이상 얘기하는 거예요. 불이 내리니까 전부 다 몰려들고 이랬어요. 이러니까 ‘신앙생 활’의 김인서라는 사람이 책임자 돼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그 역사를 내가 다 알아요. 잘 알아요. 서울에 있으면서 새예수교회의 흑석동 교 회를 세우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게 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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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하숙집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내자동에 있었다구요. 내자동에 있었지만 부산으로 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이 노량진 흑석동이니까 앞 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거기에 새예수교회 흑석동교회를 만든 거예요.
「아버님, 금방 끝을 내겠습니다. (손대오)」자, 그만하고 말이에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종교세계에서도 역사를 갖고 있고, 정치세계에서도 역사를 갖고 있어요. 또 애국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소 련의 누구, 중국의 누구, 백범 선생이라든가…. 우리 다 친하지. 그런 양반들이 일본에도, 미국에도 다 있었어요.
16살이 되도록 한학만 하고 신학(新學) 공부를 안 하니 내가 혁명 했어요. 오산학교에 간 거예요. 종조부가 그때 이사의 책임을 진 거예 요. “할아버지가 만들었으니 내가 여기서….” 일본말을 배워야 할 텐데, 신학을 안 가르치니 말이에요. 오산소학교 3학년에 들어간 거예요. “3 학년에 집어넣으십시오, 내가 절대 꼴찌 안 할 테니까.” 해서 덮어놓고 한 거예요. “당신이 실력 있으니 손자를 도와주는데….”
나 외에 두 사람이에요. “세 사람만 집어넣으십시오.” 해서 나는 형님이니까 3학년에 들어가고, 문 사장 패가 2학년에 들어갔어요. 들어 가 가지고 공부해서 일등을 했다구요. 일등을 하니까 3학년에서 올라 갈 때 5학년으로 올라갔어요. 5학년에 들어가야 되는데, 애국단체로 교육하는 학교니까 일본말은 절대 못 하게 해요. 일본 사람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될 텐데 안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할아버지한테 혁명한다고 해 가지고 정주보통학교 4학년에 새 학기가 될 때 시험을 치고 들어간 거라구요. 시험을 쳐 서 들어가 가지고 졸업할 때 일본말이고 무엇이고…. 일본 대학원 수 준까지 내가 공부한 거예요. 실력을 갖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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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에 도지사이니 무엇이니…. 평안북도 교육책임자들이 다 나오고, 유명한 재벌들이 다 모였는데 유명인사들이 강연한 다음에는 학부 형도 강연했으니 학생들 대표로 내가 나선 거예요. “여러분들도 다 이 랬으니 떠나는 학생으로서 한마디하겠다.” 해서 들이제겨 놓았어요. 지 금까지 아는 폐단 모든 걸 드러내서 들이제긴 거예요. 그날서부터 요 주의인물이 됐어요.
그러면서 일본에 안 가면 안되겠어요. 그래서 정주 경찰서장을 매일 같이 가서 설득하는 거예요. 나를 잡아넣으라는 명령을 받은 경찰서를 드나들면서 일본에 가는 도항증을 받기 위해 싸운 것입니다. 그런 거 전부 다 개척이에요. 전부 개척했어요.
결혼할 때도 그래요. 왜정 때 결혼했는데 말이에요. 중앙신학대학 총장 이호빈 목사에게 결혼하기 사흘 전에 가 가지고 “내가 결혼할 텐 데, 내가 하라는 대로 나서라!” 한 거예요. (웃으심) 그 사람이 교단의 주인인데,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데려다가 결혼식을 한 거예요. 그 때 자동차가 있나? 말을 타고 다닌 것이 생각나요. 참 복잡한 역사를 거쳐왔어요.
결혼 날을 정했는데, 이주일 전에 만주에서 살던 장인이 와서 죽었어요. 약혼했는데 파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파혼할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결혼하는데 탕감…. 결혼식도 탕감입니다. 탕감의 노정을 걸어온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이번에 여기 네 사람이 죽었다는 것도 맞아요. 무슨 나발을 불 때 네 사람이 죽었다는 게 맞아요. 반드시 그렇습니다. 우리가 뭘 할 때는 반드시 그런 사건이 벌어져요. 그런 사람들은 국가운세에 있어서 길을 트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면, 그 사람들이 일생 동안 공을 들여도 가지 못할 천국의 그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약속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걸 내가 해방시켜 줘야 되거든. 그런 걸 다 아니까 말이 에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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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하는 일이 무슨 장군이 하는 일보다 어렵겠나, 쉽겠나? 답!「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보통 사람은 사흘도 안 돼서 도망가요. 누구도 못 하는 거예요. 우리는 뭘 한다면 죽기 전에는 망하든가, 매를 맞아서 병신이 되든가…. 안 그만둬요. 아무리 고문하더라도 말이에요. 죽었다고 형무소에서 버린 사람이 살아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오지 않 았어요?
불려 들어가서 조서를 꾸미는데, 앉아 있는 형사들이 잘 몰라요. 글자를 쓰면 “이 녀석, 글자가 틀렸다. 고쳐라!” 이거예요. 이러면서 일주 일, 몇 주일 지내면 친구가 되는 거예요. 나에게 들어올 때는 “미안합 니다.” 하고, “오늘은 상부의 명령이 있어서 이런 고문을 합니다. 고문 하는데 걱정하지 마소. 내가 책상 네 다리가 부러지도록 해야 되는데, 3분의 2는 때리면 부러지게 돼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달아 가지고 네 다리가 부러지게 매를 맞는 거예요.
그래도 얘기를 안 해요. 친구들을 얘기할 수 있나, 수많은 사람이 늴리리 동동 불려 들여갈 텐데? 그런 투지도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 요?「예.」내가 장군이라면 낙동강까지 안 쫓겨났을지 모르지. 내가 군 인이었다면 말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보통으로 알지 말고….
그렇다고 내가 도움을 받겠다고 생각 안 해요. 그건 여러분들의 자유예요. 잘 공부해 가지고 자기 선조들 앞에, 후손들 앞에, 또 자기 종 씨들 앞에 빚 되지 않을 길이 있으면 발을 벗고 나서 가지고 ‘한판 해 봐야 되겠다. 한판 싸움을 하든가 죽든가 살든가 해봐야 되겠다.’ 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어때요? 그런 숙제가 있다면 숙제를 풀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있거들랑 박수 한번 하시지! (박수) 감사해요.
(보고 계속; ……“그런데 어떻게 88세 된 노인 분이 2시간 45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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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리면서 저렇게 서서 힘차게 말씀하실 수 있느냐?”이제 이런 얘기예요.) 훈련이 되어서 그렇지. (웃음)
(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께서 인삼차, 롱 라이프 진셍이라는 티의 도매 단가가 500달러랍니다. 일화에서 이번에 특별히 만든 신 제품입니다.) 그거 내가 개발한 거예요. 세계의 인삼차를 개발한 건 나 인데, 장사꾼들이 가짜를 팔아먹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엑기 스로 만든 것은 국가가 인정하는 것보다 6퍼센트를 보태서 팔아요. 진 짜 약이 되지.
짜 가지고 박(粕)을 창고에 쌓아두는 거예요. 두 번 짠 것도 팔아먹는 거예요. 박을 쌓아놓고 있었는데, 내가 미국에 건너가서 나라를 버 리고 감으로 말미암아 손대지 않으니까 그거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박도 다 팔아먹었을 거라. 인삼을 한 번 끓여서 짠 거예요. 그거 가지 고 돈을 뭐 몇 백억도 만들 건데, 다 창고에 쌓아놓고 기다리고 있었 어요.
(보고 계속; ……미국 재향군인회 기관지에서 공식적으로 아버님의 노정이, 아주 좋은 기사가 이렇게 났습니다. 우리 짐 플린하고 미국 팀 들이 너무나 수고도 했지만 기뻐서 이걸 가져와서 아버님께 올려드리 겠습니다.) (박수) 좋은 역사는 반드시 남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일을 하다가 그만두지 말라는 거예요. 몇 대를 하면, 세계는 그것을 안다는 거예요.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재향군인회, 앞으로 재향군인회의 후배들인 현역군인들이랄까 이쪽으로 섭리의 손길을 터치하고 계시는데 제일 큰 나라 미국의 재향군인회가 공식적인 자기 기관지에 부모님에 대해서 자기들이 저렇게 기사를 냈다는 것은…) 이거 아니더라도 내가 미국에 서 닦은 기반을 가지고 이 이상의 길도 얼마든지 틀 수 있어요.
(보고 계속; 군대 쪽에서는 저 책이 대단히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 책으로 16개국 용사들한테도 많이 소개를 했습니다. 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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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은 이것으로 끝내고 아버님이 두 분만 얘기를 간단히 시키자고 해서…) 한 사람만 하지!「한 사람만 할까요? 이 장군, 잠깐 나와서 소감 얘기를 하세요.」장이 해야지. 이 시간이 귀한 거예요. 10시가 됐네! (웃음) (이선민 사무총장이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 대회에 대한 소감 발표) (박수)
만반의 정성을 더할 것을 맹세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면서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폐회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침 시간이 너무 늦으니 점심도 안 먹인다고, 아침 안 먹이고 점심 먹였다고 말하 지 말라구요. (웃음) (경배) 여기에서 자기가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 은 데리고 와!「예. (손대오)」선생님하고 아침밥 같이 나눠먹을 수 있으면 나눠먹고…. 전부는 안 될 거야. 효율이 알지?「예.」몇 사람을 모시고 오라구.
우리 손자, 어디 갔나? 여기 아줌마들, 준비하라구요.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여자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출세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거 예요. (박수) *
오늘 어디예요?「서울 북부입니다. (황선조)」북부! (경배) 오늘
『평화훈경』의 Ⅸ장 Ⅹ장 Ⅻ장을 읽어보자. 자주 읽기 때문에 많이 가까워졌지?「예.」그 전모가 드러나야 돼요.
(『평화훈경』Ⅸ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Ⅲ’ 훈독 시작; 이 글은 2006년 10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세계 120개국 1만 4천4백 개 도시에서…) 몇 페이지야?「139페이지입니다.」이것을 빨리 해서 이번에 18일날에는 일⋅독⋅이의 사람들이 오니까 다 하는 거예요.
여기에 영⋅미⋅불 중심삼은 사람들은 다 들어가 있지?「영계메시지요?」빠진 것은 여기에 미리 써놓는 것이 좋아요. 아침에 일찍 오게 된다면 다음에 나올 것을 빼지 않고 어디에 써놓으면 돼요. 뺐지? 뺀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집어넣어요. 부록이면 부록에 들어가게 해 가 지고 그전의 책을 가져오면 그 책을 가지고도 같이 읽을 수 있게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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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31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2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
야 된다구요.
책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얼굴을 볼 수 있고, 자기 나라와 자기 자체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하늘나라 의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선생님의 말씀집하고『천성경』, 그 다음에 가정맹세, 훈독경(『평화훈경』)까지 전부가 들어가요.
이제부터 뭐예요? 8월 초하루가 내일인가?「예.」이것이 원래는 다 끝난 거예요. 끝났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 통일교회라든가 통일세계에 전수해 줘야 돼요. 가정마다 이것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자기 재산 보다 귀한 거예요. 이 책과 사람이 있으면, 거기는 평화가 찾아오게 돼 있고…. 사망과 핍박의 운세가, 악의 운세가 찾아오지 못한다구요.
이제는 하나님이 지상에 내려올 때라구요, 하나님이. 구원섭리라는 것이 하나님은 필요 없는 거예요. 생활섭리로 끝날 것을 구원섭리라 니…! 타락이 엄청난 일이에요. 여러분은 그렇기 때문에 성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인 중에 축복받고 바람 피우고…. 별의별 녀석들이 있어요. 역사에 그것이 없게끔 해야 돼요. 그건 문제가 크다구요.
자기 가문에 비석을 박아놓고 비석을 지나면서 자기 조상들 앞에 나는 오늘 뭘 했다는 성생활로부터 보고하고 기록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 요. 가정에 말이에요. 타락이 그것 때문에 됐는데, 그것은 사망의 뭐라 고 할까? 괴물이라구요, 괴물!『평화훈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코르 스키 헬리콥터공장까지 한 체제에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Ⅰ장에서 Ⅵ장까지는 영계를 중심삼고 직접 이건 하나의 본형이에요. 거기에 맞 춰 가지고 탕감하기 위한 것이 Ⅶ, Ⅷ, Ⅸ이고, 그 다음에 Ⅹ이나 Ⅻ장 은 성문제예요. 절대성! 제일 문제가 성문제예요.
남자 여자가 제일 귀한 것은 뭐냐? 돈도 아니고, 몸뚱이도 아니에요. 그거예요. 왜? 거기에는 역사가 달려 있어요. 가정으로부터 나라와 세 계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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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옛날에 도를 닦는 사람들도 부부관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날짜를 받아 하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함부로 그걸 다루게 안 돼 있 다구요. 그걸 몰라요.
종교도 모셔야 된다구요. 인도교 같은 데는 생식기를 표준해 가지고 나가고 있는데 시작도 그래야 되고, 나중도 그래야 돼요. 인도(印度)! 인이란 것은 뭐예요? 무슨 ‘인’자예요? 인도라고 할 때 무슨 ‘인’자예 요? ‘인칠 인(印)’자?「예.」‘도’자는…? 인도를 무시할 수 없다구요. 그 래, 우리 승공연합의 깃발을 인도에 갖다 꽂아야 된다고 그랬다구요. 잡종교가 다 들어가 있어요. 도수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인도교는 생식기를 중심삼고 돼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며느리를 얻든가 손자며느리를 얻든가 그러면 제일 요구하는 것이 뭐예요? 손자지요. 아들이에요. ‘아들’ 하면 아들과 딸인데, ‘아들’ 하게 되면 표준을 말해요. 아들은 본 되게 살라는 거예 요. 딸은 따르는 거예요. 아들을 따라가야 돼요. 본을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아들딸이라는 것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아들과 딸!
그 본이 뭐예요? 인치는 거예요. 도수를 인칠 수 있는 몸 마음이 돼야 하고, 남자와 여자에 인을 친 도수의 길…. 가정도 인친 도수의 길, 그게 둘일 수 없어요.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한국은 무슨 ‘한’자예요?
「‘나라 한(韓)’자입니다.」하나의 나라! 이름 자체가 그래요. 조선이라는 말도 참 좋은 말이에요.
곽정환은 어디 갔다 왔나? 인도네시아?「예.」몇 시간 걸려?「중간에 갈아타면 8시간 반쯤 걸립니다.」보통 일이 아니네!「칼(KAL)로 오면 아침에 도착하기 때문에 싱가포르를 거쳐서 왔습니다.」우리 사 람들은 세계를 자기의 울타리 안과 같이, 울타리 안의 세계로 생각해
114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
야 된다구요. 지구성을 언제든지, 춘하추동 4절 언제든지 식구들을 데리고 여행할 수 있는 돈을 예치해 놓으라는 거예요. 그러니 굶어죽는 법이 없지.
앞으로는 지구성에서 사람이 쓰는 영양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곡식과 채소는 얼마, 육류는 얼마 돼야 된다는 비준을 중심삼고 분담을 해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은 하루에 얼마, 장년은 얼마, 소년은 얼마 된다 는 비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는 떠돌이 해서 살아요. 자기 집이 있으면 집에서 사는 것을 중심삼고 떠돌이 하는 거예요.
집도 그런 기준으로 만들어야 돼요. 높아 가지고 뭘 하노? 고층건물이 좋지 않은 거예요. 평지에서 땅을 딛고 맨발 벗고 살아야 돼요. 시 멘트 바람벽이 좋지 않아요. 한국의 벽이 좋다구요. 흙벽이 좋아요. 조 상이 흙이니까 말이에요.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땅이에요. 그 다음 에 뭐예요? 물이에요. 산수(山水)라고 하지. 그 다음에 뭐예요? 공기. 그 다음에는 태양이에요.
태양은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해요, 먼 데 있기 때문에. 먼 데 있지만 모든 땅을 살게 하고, 물을 살게 하고, 공기를 살게 하는 것은 태양 빛 이에요. 흐르는 것은 다 흘러요. 공기도 흐르고, 물도 흐르고, 태양 빛 도 흘러요. 흐르는 것은 틈만 있으면 통해요. 물 같은 것은 부착성이 강해 가지고 중심뿌레기로부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모세관 작용과 같은 것이 그래요.
그래, 물은 뭐냐 하면 수평이에요. 언제나 수평이에요. 수평 되게끔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평화…! ‘평화!’ 해봐요.「평화!」그건 수 평을 말해요. 수평으로 화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게 물이에요, 지구성도 아니고. 물론, 물도 지구성을 따라 가지고 같 은 기준으로 돼 있지만 말이에요. 물은 언제나 수평이에요. 공기도 수 평이고, 태양 빛도 반드시 틈이 있다면 아무리 조그만 구멍이라도 통하는 거예요. 가리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전체를 받는 것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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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이에요? 지구예요, 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존재세계에 행성이 있는 데는 항성이 있어요. 태양과 같이 말이에요. 행성은 흙과 마찬가지예요. 대우주가 얼마나 커요? 대 우주가 지구성이 속해 있는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그건 뭐 추상적인 말이지만 그 이상 클지 몰라요.
지금 지구 연령을 45억 년, 47억 년 잡고 있는데 45억 년 전에 빛이 시작됐는데 지구성이 생겨나기 전에 시작된 빛을 측정할 수 있어 요. 하와이에 있는 천문대가 45억 광년까지 측정해요. 45억 광년 전의 빛의 근원까지 측정하는 거라구요. 그 이상 가기 위해서 효율이 얘기 했는데 어디에 짓는다구, 천문대?「칠레요.」그건 몇 억 광년…? 우주 의 근본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 방대한 우주 존재세계가 붕 떠 있어요. 지금 우리가 아침에 이렇게 앉아 있지만 밤에는 거꾸로 붙어 자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 야지. 그런 세계 가운데서 먼지만도 못한 것이 내 자체예요. 이야, 이 우주 가운데서 핵심이 지구성이에요, 지구성. 동물이 살고 태양을 중심 삼아 가지고 적도를 중심삼고 남북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도 는 거예요. 모든 전부의 환경을 맞추고, 물과 공기를 중심삼고 생물들 이 살 수 있는 곳은 지구성밖에 없어요.
그래, 하나님이 대우주를 창조하면서 지구성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았겠느냐 이거예요. 그 대우주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 에요.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는 거예요. 주인은 혼자 되는 법이 없어 요. ‘주인’ 하게 되면 혼자 사는 것을 주인이라 그래요? 그건 홀아비나 과부가 되는 거지. 주인 되려면 반드시 할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부부 가 있고, 아들딸도 있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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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면 대우주를 축소시킨 핵으로 중심인 동시에…. 중심이에요. 중심이라는 것은 표면적으로나 어디든지 하나밖에 없는 것입 니다. 중심이 있어도 중심의 중심이 되려면 심보(心棒; 굴대, 축)가 들 어갈 수 있는 핵이 있어야 돼요.
지구는 수직이 있어 가지고 돌잖아요. 핵이라는 것은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위아래로 상현 하현을 맞춰 가지고 돌아야 돼요. 그건 천년만 년 이동해서는 안돼요. 중심과 핵은 이동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동하 게 되면 두 세계가 되고, 세 번 하면 세 세계가 돼요.
하나님이 절대신이라면 중심의 자리에 둘을 갖고 살지 않아요. 하나로 절대적이지요. 가정이라면 가정이 둘인가? 하나지요. 이것은 중심인 동시에 축이 돼요. 이게 크게 되면 서 있는 점이 무한히 높은 우주를 받들 수 있는 그 점과 마찬가지예요. 점점에 달려서 도는데, 이게 크 게 되면…. 초점이 맞게 되면 중량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한 줄이 돼 있지만, 여기서부터 왔다갔다할 때 는 운동도 이러면서 한다는 거예요. 크면 클수록 빠르다는 거예요. 그 러니까 열이 있어요, 열. 여러분, 오장육부라는 것이 있잖아요. 심장이 있고, 폐장이 있고, 비장이 있고, 그 다음에 신장이 있고, 간장이 있어 요. 육부는 뭐예요? 이 절반을 맞추면 딱 육부예요. 하나 둘 셋 넷 다 섯 여섯이에요. 3단을 이뤄서 여섯이거든요. 그런 수들이 연결되어 가지고 나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래요. 큰 세계를 보게 되면, 그건 크지 만 보이지 않는 무형과 같은 균 세계가 있어요. 3백만 분의 1로 확 대해야 된다구요. 보이지 않는, 볼 수 없는, 인간의 구상으로서 창조 한 무엇 가지고 볼 수 없는 균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무한히 작아요. 그거 새끼를 칩니다. 요즘에는 그걸 알지. 세균도 새끼 친다는 걸 알아요.
과학자들은 자연발생, 자연히 생겼다고 하는데 뭘 자연이라고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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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이거예요. 자연(自然)이라는 것은 ‘저녁(夕)’에다 ‘개 견(犬)’ 해 가 지고 ‘넷(灬)’이에요. 누가 속일 수 없어요. 저녁이라도 속일 수 없다 그거예요. 개 네 마리가 짖고 있는 거라구요. 아침 개 점심 개 저녁 개 밤 개, 아침 점심 저녁 밤, 춘하추동으로 돼 있어요. ‘자연’ 할 때 ‘자 (自)’자는 뭐예요? ‘눈 목(目)’ 앞에 이것(丿)이에요.
사람은 바른손을 쓰게 돼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서양 사람은 사람의 반쪽도 안 되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느냐, 왼손을 쓰느냐? 서양에 가면 동양과 딱 반대예요. 우리는 오라고 할 때 이러는데, 이렇 게 오라고 그래요. 글을 쓰는데 우리는 이렇게 쓰는데, 이렇게 가요. 전부 반대입니다. 자는 것도 동양 사람은 누워 자는데, 서양 사람은 엎 드려 자요.
그것이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동양 사람은 왜 바른손을 써야 되느냐? 그걸 몰라요. 심장에서 멀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내가 설명 하기 전에는 왜 바른손을 써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몰랐어요. 내가 이 런 얘기를 하니까 알지요. 심장이 왼쪽에 있으니까 먼 거예요. (왼손을 쓰면) 충격이 대번에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동 같은 것이 크게 되면 지장을 받기 때문에 바른쪽을 써야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발견 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 아저씨는 어디서 왔어?「정종복 서울대학교 교수입니다. (허 양)」서울대학 정종복인지 누구인지 알아?「1980년대에 미국에 아버 님이 초청해서 가셨고요.」아, 초청한 사람이 많지!「서울대학 정년하 고 온다는 것이 이제 왔습니다.」서울대학이 망해야 되겠구만. 없어지면 자기 출세한 것이 전부 다 심판합니다.
끝날이라는 것은 잘났든 못났든, 잘난 자리 못난 자리가 한번 공판 (公判)을 받아야 돼요. 심판이 뭐냐? 심판(審判)은 살펴 가지고 판단 하는 것 아니에요? 공판을 받아야 돼요. 법정에 나가서 인정받아야 된 다구요. 서울대학 교수라고 하는데, 하늘나라에 서울대학이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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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역사에 없다구요.
그래, 얼굴이 둥그스름한데 마음이 그렇게 생겼으면 서울대학에 사람이 좋다는 말은 남겼겠구만! 자기 말은 좋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 은 절대시하지 않고 전체를 좋아하는 데 있어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잘난 사람은 세상을 많이 알게 되면 말이에요, 작아져요. 자 기만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 나!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학자세계는 그렇잖아요? 새로운 학문은 가설부터 정론까지 가려면 공식을 만드는데, 얼마나 천태만상의 과정을 거쳐 가는데 한 분야를 가지고 단어 하나 먼저 알아도 전문분야에서 그 사람이 제일 높다고 생각해요.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그래요. 얼마나 작아요. 이 우주를 품 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큰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큰 사람이 제일 작아져야 돼요. 그건 불가피하게 그렇게 돼요. 작다는 것은 중심이에요. 받 쳐야 되는 중심과 그 다음에 핵이라는 것이 보이나? 안 보이지요. 그 렇게 된 거예요. 지극히 작은 것이 지극히 큰 거예요. 좋다는 사람은 나타난 것은 좋은데 전체를 좋게 하고 자기가 좋아야 할 텐데, 좋다 하게 되면 유명해지면 전체는 무시하고 자기부터 좋아하는 거라구요. 전체가 좋아하고 전체가 품어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면 못났든 잘났든 어때요? 얼굴을 보고 할아버지라고 그러나? 그 근본을 보고 할아버지라고 그러는 거예요. 집안에 있어서 아버 지가 있든 아들이 많든 할아버지를 대표자로 알아 모셔야 돼요. 왜? 위에 있고 크니까, 전체를 위할 수 있는 분이 있으니 그를 인정해야 내 자리를, 자기 자리를 찾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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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가운데 나라고 하지 수평 가운데 나를 못 세웁니다. 수평 가운데 나라는 개념을 세울 수 없어요. 하나와 둘 사이에는 조화가 없어요. 둘은 뭐냐 하면 한 점 한 점을 연결시킨 것이지만 이것은 크면 클수 록, 합할수록 영원히 멀어지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큰일이에요.
하나님이 혼자 있어서 둘 될 때 직선을 그어놓으면 그거 어떻게 하나되겠어요? 멀어지는 거예요. 3점 이상이 아니면 조화가 없어요. 그 림 같은 것도 그렇잖아요? 만물상도 얼마나 복잡한 것이 어울려 가지 고 하나의 중심 될 것을 드러내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은 측정 못 하고 평할 수 없지.
서울대학 교수라고 해도 나는 서울대학 교수를 몰라요. 서울이란 서럽다는 얘기도 통한다구요. 정신(soul)이란 것도 통하고 말이에요. 잘 났다고 해 가지고 정신 돈 녀석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거기에 대학이 뭐냐? 소학에서부터 시작해야 대학이 되지, 대학부터 시작하면 소학이 돼요. 여기에서 대학 돼 가지고 소학으로 내려갑니다. 줘야 돼요,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수평으로 돌아가야 자리 잡는 겁니다. 한 바퀴 돌아 야 돼요.
뱀 같은 것은 대가리가 암만 큰 뱀이라도 어때요? 남미 같은 곳에는 15미터, 30미터짜리 뱀이 있다구요. 내가 한 10미터 되는 뱀가죽도 샀 더랬는데, 이야…! 한꺼번에 두 사람도 삼키겠더라구요. 그런 뱀도 대 가리하고 꽁지하고 언제나 이러는 거예요. 뱀은 대가리가 이렇게 가면, 꽁지는 그걸 따라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언제 합하느냐 이거예요. 잘 때든가 쉴 때 여기서부터 꼬부라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대가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끝에서 출발해서 이렇게 엮여 가지고 들어와서 대가리하고 딱 되는 거예요. 그걸 맞추려고 그래요. 그래야 하나의 존재로서 결정하는 거예요. 처음 과 나중이 맞아야만 공존할 수 있는 이 세상의 물건으로 취급받아요.
그래, 마음 몸이 하나 안 돼 있지요? 그릇으로 보면 금이 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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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깨졌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성자고 무엇이고. 하나님도 그걸 고치지 못하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물을 담을 수 없고 씻을 수 없어요, 완전하신 분이.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훈독회 다 까먹겠다. 그 만하고요….
나도 얼굴들 보니까 ‘저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다.’ 하고 자기들은 날 이상하게 볼 거라구요. 나도 처음 오는 사람을 이상하게 봐야 된다구 요. ‘저 녀석은 뭘 하러 왔나? 비위 좋게 생겼구만!’ 하는 거예요. 자, Ⅸ장…!
(훈독 계속;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본인은 2004년 미국과 한국의 국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추대받아 대관식을 가진 이후, 2005 년 9월 12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했습니다.) 받 았으니까 나눠줘야 돼요. 연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
(훈독 계속; 그 승리적 기반 위에 금년 6월 13일에는 실체적 천일국 창건을 위한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의 ‘천정궁’ 입궁식과 대관식 을 거행하였습니다.
여러분, 천주평화연합 창설 직후부터 시작되었던 본인의 세계 120개 국 말씀 순회 승리를 이어받은 한학자 총재께서는 참부모님을 대표한 입장에서, 지난 6개월간 전 세계를 누비며 180개국 말씀선포순회를 승리함으로써 역사적인 모자협조의 섭리를 완성했습니다.) 여자로서는 어머니 같은 여자가 없습니다. 또 남자로서 120개국을 자기 집보다, 나라보다 더 사랑하고 방문하고 가르친 남자가 없어요. 하늘의 도수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소중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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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 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이것이 귀한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닮지요. 핏줄과 생명이 들어가 있으니 자동적으로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걱정하지 않 고.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 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이상세계 왕국은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혈통이 이렇게 귀한 줄 알면 효자 되라 충신 되라, 그런 말이 필요 없어요. 다 한 꿰미에 꿰어져 있다구요. 자!
(훈독 계속; ……그런데 혈통권과 장자권, 그리고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 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지금까지 자기들이 사랑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은 천사장급이에요.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자기 아 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천사세계는 상대가 없었다구요. 아담 해와 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훈련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다시 창조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보다 나은 사랑을 못 하 면, 사탄이 굴복하지 않아요. 사랑 싸움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핏줄이 안 돼 있어요. 자기가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된 자기가 아니에요. 사탄의 새끼예요. 그러니 사탄이 사랑하는 기준을 중심삼은 사랑을 가지고는 안 굴복해요. 그 이상이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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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래 그 이상으로 가정이나 모든 환경이 절대복종해서 길러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할 본연의 궤도가 남아 있다구요. 그 원칙이 있기 때문에 사탄 이상 자기 아들딸도 희생의 자리에 나가면서 하늘을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이래야만 천사장급이 아닌 아담 자리에 사랑 의 출발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는 전부 다 핏줄이 달라요. 혁명해 다 없애야 돼요. 나라가 다 없어집니다. 이제 새로운 유엔만 되 면, 나라가 다 없어져요. 자기들이, 국민들이 세운 전통은 전부 다 부 정당해야 돼요. 그건 사탄 핏줄로 말미암아 연결된 거예요. 타락하지 않고 천사세계의 관리권 내에 있었는데, 그 천사세계의 관리권이 왕과 왕권으로서 모실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바라기 때문에 천국을 바라면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품고는 들어가지 못해요. 알겠어요?
기독교인들은 도적놈들인데, 그런 강도새끼들이 없어요. 이런 원칙에 대한 해설을 해 가지고 설득시킬 수 있는 기반이 없다구요. 통일교 회 말은 맹목적이 아니에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남 이 안다는 모든 것을 전부 다 들춰본 거라구요. 지금까지 얼마나 고달 픈 생활을 하는 거예요.
이거 이중구조로 돼 있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처음이지. 문 총재가 처음이에요. 그걸 참부모니까 알아요.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되었던 것 인데, 다시 참부모로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인정을 받은 거예요. 참 부모가 모실 수 있는 기준, 아담 타락 이후 이루지 못한 것까지 했으 니 모든 걸 다 알기 때문에 그것을 시정해 뒤집어놓을 수 있는 거예 요. 이론적이라구요. 맹목적이 아니에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오늘이 31일이니만큼 내가 기도를 했어요.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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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이걸 넘겨줘야 되겠다. 누가 주인 될 것이냐? 곽정환이 주인 될 것이냐, 황선조가 주인 될 것이냐? 천태만상의 깊은 내용이 있어요. 선 생님이 몇 천 번을 읽은 거예요, 밤낮없이 들춰가면서. 아침에도 읽고 나왔어요, Ⅸ장 Ⅹ장 Ⅺ장 Ⅻ장까지. 매일같이 그래요.
인류의 참부모님 이름을 가지고 그릇된 것을 줄 수 없어요. 내가 완전하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정성을 들여 가지고 수를 놓아야 돼요. 양단이니 천이 아무리 좋아도 수를 놓아야 된다구요. 그거와 마찬가 지예요. 여기에 여러분도 한 가지라도 수를 놓아야 돼요. 수 알지요?
「예.」
곽정환이면 곽정환의 수를 놓아야 되고, 황선조면 황선조의 수를 놓아야 돼요. 가문 전통을 중심삼고 수가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꽃의 모양이 되었으면 향기가 나야 되고, 모든 나비와 벌들이 와 가지 고 거기에 붙어야 돼요. 향기 없는 그림인데 나비들이 와 자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맛을 떠날 수 없으니 생명이 끊어지지 않는 한 떠날 수 없 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생명의 근본, 우주의 근본이에요. 모든 것을 하나 만드는 영원한 것이에요.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없어요. 얼굴의 눈이 “우리 혁 명하자!” 해서 두 눈이 “자, 이렇게 횡적으로 있지 말고 종적으로 있 자!”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참것에는 혁명이 없어요. 참사랑에는 혁명 이 없습니다. 공산당은 사랑까지 혁명하려고 해요. 가정의 부모를 원수 취급하고 있어요.
희랍철학이 그래요. 로마의 반대예요, 사상적인 면에서. 희랍하고 로마는 적수예요. 자기들이 위라고 해요.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지금 이라크와 이란이 구약의 조상 지방이에요. 거기에 무슨 강이 있나?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강입니다.」알긴 아누만! 조상들이 싸우던 거기서 자연을 중심삼고 논의한 내용이 성경말씀이다 이거예요. 거기 에서 가져온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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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시대는 뭐예요? 새로운 신앙으로 맹목적인 신앙에서 체제적인 신앙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이상계에 가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원칙 과 정을 거쳐야만 된다구요. 과학 발달이 공식 발달입니다. 그러니 이 우 주가 아무리 멀더라도 이론적으로 풀이하게 되면 이론에 맞으니까 그 세계에 갈 수 있고, 그 세계를 만들 수 있어요.
종교와 과학은 원수로 취급했어요. 과학의 주인은 누구예요? 과학자 들인가? 미친것들이에요. 자기들이 아무리 하더라도 대우주의 끝이 어 때요? 저나라에 가서 영원히 하더라도 끝이 안 난다는 거예요. 끝이 안 났는데 결론지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암만 연구해 도 모를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더 있어요, 더 있어요.
상헌 씨도 가 가지고 결론지으려고 하지만 말이에요, 결론을 못 지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자기가 이론적인 체제에 결론짓겠다는데, 그럴 수 있으면 하나님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방대한 세 계예요. 또 나타나는 빛이 한 줄기에서 천태만상으로 변할 수 있다구 요. 천태만인이 전부 다 좋아해요. 흰빛인 줄 알았는데 노란빛, 오색 가지가 전부 나거든!
얼른 해요. 내가 많이 얘기하게 되면, 이게 희미해진다구요. 안 하면 좋겠는데, 그거 설명해 줘야 연결되기 때문에 했어요. 내가 언제나 방 해꾼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는 그러지 말라고 매일같이 충고해요. 훈독 회가 1시간 30분 걸릴 건데 2시간, 3시간 걸리니 말이에요. 엊그제….
「성전추모연합회 회원들이 오셨는데 말씀을 오래 하셨습니다.」말씀이 30분인데 3시간 했어요.
그거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한 번 하면 몰라요. 졸고 있어요. 딴 사람과 얘기하고 그러는데, 한 번도 안 들었어요. 되풀이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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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되풀이하는 것이 좋은가? 알면서도 되풀이해야 돼요. 교육은 되풀이하기 때문에 서당 개가 훈장의 똥은 안 먹는다는 거예요. 되풀이해 서 너무 닳아서…! 달다는 얘기가 아니고 열이 있어서 소화가 안 된다 는 거예요.
그래, 아들딸 기르기가 쉬워요? 하늘나라를 길러낸다는 것이 쉬워요? 쉽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바보예요. 통일교회를 따라가기가 다 어 렵다고 해서 똑똑한 사람은 다 떨어졌어요. 무슨 대학, 어디 유학해 가 지고 박사 됐다고 하는데 박사가 박살났어요. (웃음) 박사가 박살나는 거지. 누구든지 다 죽여 버리고 싶다는 것이 박살이에요. 박사니까 박 살! 모든 전체가 도움 못 되니까 피해를 입혀 가지고 자기 혼자 살려고 있는 걸 자기 것이라고 하는 도적놈 심보를 가진 것이 박사라구요, 박사.
우리 같은 사람을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은 맨 처음에 싫어하고 도적놈이라고 생각했지만, 전부 다 알고 나서는 매일같이 만나고 싶어서 문전에 와서 줄을 지어요. 여자들은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선생님을 피해 못 갑니다. 역사에 남자 중에 저 양반밖에 없다고 그래요. 왜? 참 부모니까…!
참부모가 둘이에요? 참어머니가 둘이에요? 참어머니 되려니까 별의 별일이 다 있어요. 별의별 일을 다 시키는데, 그 시킨다는 것은 그마 만큼 믿어줬다는 거예요. 곽정환이면 곽정환을 이렇게 일시키는 것은 그렇게 믿는다는 거예요. ‘나를 왜 안 믿어? 나를 언제든지 반대하고 섭섭하게 만드느냐?’ 하면서 언제나 섭섭하다면 큰일 나지. 섭섭하게 하는 것도 발전할 미래에 갈 길이 남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는 다 됐다고 생각하더라도 나는 안 그래요. 내 자신도 가야 돼요. 타락하지 않은 조상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못 모셔 봤어 요. 슬픈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해원할 수 있는 하나님은 됐지만 기뻐 가지고 주인 되고 왕 될 수 있는, 만왕의 왕 될 수 있는, 만우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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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될 수 있는 그 아버지를 못 모셔 봤다구요.
이제 가야 하고, 준비해야 돼요. 순식간에 혁명해 버려요. 너저분하게 널린 것을 다 치워버리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아 가지고 충효지도 의 남겨진 한을 벗겨 줘야 할 모심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 요. 통일교회 싫다는 녀석들은 중간도 못 가서 다 떨어져 나갑니다.
이번에 내가 하와이에 가서 대회 한 것이 8일 동안인가, 9일 동안인가?「9일날 도착하셨습니다.」9일날 도착해서 17일이니까 9일 동안이 에요. 9일 동안에 큰 대회를 해야 돼요. 혼자 갔어요, 혼자. 누구한테 도 얘기 안 했어요. 가는 사람도 몰랐어요. 알았나? 곽정환에게 얘기 안 했으니 다 몰랐어요.「안 하셨습니다.」유정옥도 그렇지. 따라왔지 만, 날짜는 얘기했지만 무슨 뜻인지 몰랐다구요.
그 말씀이 앞으로 역사적으로 증거될 것이고 영계 육계의 실상과 들어맞는 얘기인데 이제는 공부할 것, 연구할 것이 없어요. 인생문제에 대해서 무슨 사상이니 무슨 문제 다 끝났어요. 알려면 문 총재 품에 와서 제자가 되든가 쫓겨나는 사람이 되든가 이래 가지고 욕을 먹든가 심부름을 하든가 사랑을 받든가 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쫓겨나든가 욕을 먹든가 종이 되든가 주인이 되든가 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다 이 가운데 있어요. 그러면 이 가운 데에서 갈 것은 선생님의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세상에 우주의 대표 적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대신자를 세우려고 할 때 자기보다 못한 자를 대신자로 세우겠다는 사람은 죽어도 없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아는 것을 갈고 갈고,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각에 오색 가지 빛이 날 수 있 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럴 생각을 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이거 붙들게 되면 10년 매일 읽어도 은혜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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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와 달라요. 기를 아는 사람들은 이 책을 알면 이걸 떠나지 못해요. 막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4대 성인들 책을 갖다 쌓고 이 책 하나 요 몇 페이지를 갖다놓고 비교하게 되면 이건 아무 움직임이 없는데, 이건 재까닥 와 붙어요. 왜? 깊은 정성을 들였어요.
이름이 뭐예요?「정종복입니다.」정종복이면 진짜 충신이 되겠네. 정종복이라면 진짜 굴복하겠다는 거예요, 복종하겠다는 거예요, 종이 되겠다는 거예요, 뭐이 되겠다는 거예요? 정종복이라면 그럴 거 아니 에요? 통일교회 들어왔으면 일등 했겠네. 생긴 것도 움직이는 데는…. 일해 놓으면, 상충이 없게끔 화할 수 있는 골상을 한 거예요.「총재님 이 저희 정도전 할아버지를 영적으로 아신다 그러면서 저보고 빨리 통일교회에 오라고 그러셨습니다.」
영적으로 누구…?「정도전이 저희 할아버지입니다.」아하…!「그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내가 너를 보면 네 할아버지를 다 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그래요. 조상들을 다 만나보고 잘났다는 사람들 다 도장 찍어 가지고 쓸지 못 쓸지 그런 역사를 한 사람이에요, 내가. 그 증거 사실을 기록 다 했으니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으니 큰일 났지요. 그러면 여러분이 도의 길을 넘어가려면 보따리 가지고는 못 넘어가 요. 사랑 보따리밖에 없어요. 사랑으로 열매 맺힌 개인, 사랑으로 열매 맺힌 가정, 사랑으로 열매 맺힌 나라…. 세계까지 갖다가 그걸 펴놔야 그 위에 하나님이 생활하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돈 가지고, 권력
가지고, 지식 가지고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일생 동안 뭐예요? 내가 세계에 돈이 많다고 소문났지요? 돈 때문에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이에요. 왜? 세계 사람을 교육해야 되는데, 누가 한 푼 도와줘요? (일본에)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데, 옛날에는 한 사람 앞에 3백만 원 들어갔는데 5백 명이 가면 얼마 들어가요? 매주일 그런 돈을 지금까지 대고 있어요. 요즘에 야 싸졌지요. 대가리들이 세뇌되니까 서로가 들어갈 사람이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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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돈을 안 대줘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돈 벌려고 하면 돈 모을 수 있어요. 이런 궁전을 어느 나라에도 세울 수 있어요. 부자가 뭐예요? 부자(父子)가 아버지와 아들딸 아 니에요? 부자라는 말 가운데는 뭐예요? 아들딸들을 많이 사랑할 수 있 는 둥지가 돼야 부자가 되는 거예요.
가정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어야 돼요. 명문지가문은 사랑을 중심삼고 되는 것이지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안 됩니다. 우리 통일 교회는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별의별 사람, 팔도 사람, 별의별 종류 의 사람이 다 있어요. 엊그제 군인들 온 것을 보니까 오색 가지 사람 들이 다 와 가지고, ‘이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한 곬으로 몰려가겠다고 여기에 모였나?’ 한 거예요. 우리 원리말씀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사람이란 본심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와 꽃이 필 수 있는 씨가 희생돼 가지고 자라기 시작한다는 거 예요. 씨를 거두어야 돼요. 그 심은 하나의 씨가 백 배 되고, 천 배 되 어 가지고 천 배의 가치로서 거두니 주인은 행복하다는 거예요. 장사 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읽을 것도 못 읽겠다구요. 진짜 생사문제를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놓지 못해요. 내가 이런 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내가 왜 고생을 했을꼬? 그렇게 귀한 줄 을 모르지. 나는 그렇게 아는데 말이에요. 역사의 충효지도를 받들어 나가는 수많은 인류의 후손들 앞에 이것을 밟고 넘어가서는 안돼요. 이걸 모시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말이어야 타락한 세계의 역사적 전통을 극복할 수 있어요. 뭘 가지고 가야 되는데, 문 총재가 가르쳐 준 것 외에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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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습니다. 세계 박물관, 도서관에 다 기록이 돼 있는데 문 총재 것 만이 안 기록돼 있어요. 그것은 새로운 개척시대니까 다 모르는 거예 요. 상헌 씨도 선생님의 말씀,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아, 이런 말씀이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고 맺힌 것을 풀 수 있는 내용이 되는데, 그거 영계에서 시작했는지 어디 박물관에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나?’ 했어요. 영계가 가보니 영계에 다 있다 이거예요.
4대 심정이니 삼대상목적이니 전부 다 영계에 가보니 그렇게 돼 있거든! 그 과정을 거친 사람은 알고 어때요? 부분 부분 안 사람들이 세 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있으니 말이에요….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 람이 되니까 클럽이 돼 있어요. 완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니 마음대로 못 하잖아요? 자, 그만해요.
(훈독 계속;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 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 랑의 심정입니다.) 정이 나와요. 정의 세계지, ‘사랑’ 하게 되면 막연해 요.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 우리가 사랑하는 것, 그것이 맺어지지 않 았어요. ‘정’ 할 때는 벌써 맺어지는 거예요. 동기와 결과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 ‘가정(家庭)’ 할 때는 ‘뜰 정(庭)’자로 정을 말해요. 여기도 천정루(天情樓)라고 만들었지만 말이에요. ‘정(情)’자는 마음 세계가 푸 른 것으로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거예요. 천정(天情)은 두 사람의 정 이 변함없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무엇이 하나 만드는 것이냐 하면 정이에요. 정 없으면, 부부도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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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정으로 살지요? 한국말이 참 묘합니다. 한민족은 정을 갖고 있어요. 사랑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을 갖고 있어요. 대면 붙어요. 끈 적끈적하다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을 사랑하는 데는 정에 있어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서야 되는데, 정의 주인이 되려면 고달파요. 모든 책임을 져야 돼요.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양육해야, 길러야 돼요. 수확해 가지고 바쳐야 돼요. 부모도 정을 가지면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길러 가지고, 양육해 가지고 바쳐야 되는 거예요. 열매를 바쳐 야 돼요. 기르는 것은 낳아서 크게 해 가지고 인물을 하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 책임자가 되려면 해산의 수고와 양육의 수고와 수확의 수고를 해야 된다구요. 이 세 가지를 해야만 씨로 시작해서 하나의 씨가 씨로 돌아가는 거예요. 사람들은 4대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4대 동서남북 으로 축을 돎으로 말미암아 수평으로서 전부 다 펴지는 거예요.
결실이 그래요. 결실이 그렇지요? 춘하추동이 뭐냐 하면 봄에 씨 뿌리면 싹이 트고 꽃이 피고, 그 다음에 무성하고, 꽃이 피어 열매가 맺 혀 익어서 가을에 추수해 가지고, 겨울에는 쉬고 먹는 거예요. 안착하 고 쉬어요. 무엇 가지고 쉬느냐? 자기가 수고한 씨의 열매를 몇 배나 거두었기 때문에 먹고도 남고, 주고도 남을 수 있어요. 그래야 부자가 되는 거예요.
부자가 그래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부자(父子) 아니에요? 혼자는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학자들도 자기 아는 지식을 가르쳐주지 않지. 그거 도적놈이에요. 선생님은 다 가르쳐줬어요. 너무 가르쳐주기 때문에 사 람이 반놈이 돼 버려요. 천년 후에 할 일을 천년 전에 다 알았으니 자 기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거든. 부락의 풍속은 따를 수 있지만 대한 민국 수많은 부락 부락의 풍속을 못 따라가요. 연결 못 시켜요. 전도 나가도 전도가 안 되지.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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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만하고…. 허양이 왔구만!「예.」그거 무슨 노래…?「‘울산아리랑’입니다.」‘울산아리랑’ 한번 하고 하자. 연결되니까 딴 얘기를 좀 하자! ‘울산아리랑’은 울상 해 가지고 아리랑 부르지만, 울상이 웃 음상으로 되어야 돼요. (허양 교구장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허 양은 외국 나가 선교사를 많이 해서 고향을 그리워할 수 있는 경험 이 있기 때문에 노래의 감도가 깊고 폭이 넓어요.「우리 목사님 최 고입니다.」(웃음)
그 심정의 세계가 필요한 거라구요. 훈독회 들을 때는 그런 노래를 한마디하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강연하는 도중에 환경이 흐트러지지 만 저 노래에 맞는 얘기를 한마디하면, 그 내용에 대해서 한마디하면 연결된다구요. 할 수 없이 심각한 얘기를 끊어놨으면 그것을 연결시킬 줄도 알아야 돼요. 대중을 지도하려면 그런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웅 변대회 하다가 노래하고 춤도 추고 말이에요. 춤도 출 수 있는 거예요. 자, 빨리 끝내자! 오늘 장사를 밑천 못 벌겠네. (이후 평화메시지 Ⅸ장 훈독 마침) (박수)
계속하자구요, 말자구요? Ⅹ장! Ⅹ장과 Ⅻ장의 내용은 절대성에 대한 것인데, Ⅻ장을 읽어봐요. 일반 전체가 그걸 읽어야 되는 거예요. 정종충?「정종복입니다.」종복이야, 정복이야?「종입니다.」‘종’자가 ‘마루 종(宗)’자인가, ‘종 종(鍾)’자인가?「‘쇠북 종(鍾)’, ‘회복할 복 (復)’자입니다.」아이고, 그러니까 자꾸 입을 벌려서 노래 불러야 되겠 네. 종을 울려야지. 자, Ⅻ장!
(『평화훈경』Ⅻ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 임’ 훈독 시작;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인류평화의 구현을 위 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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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한학자 총재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아울러 여러분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족이 다 환영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 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 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절대성’ 해봐요, ‘절대성!’
「절대성!」거기에 목을 매고 살아야 돼요, 일생 동안.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몇 천년, 몇 만년이라도 그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니까 할 수 없어요.
그것을 파괴한 것인데, 참부모가 넘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확실히 갈 길과 내용의 설명을 다 가르쳐주기 때문에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 말씀대로 따라가면, 그 세계가 전개되는 거예요. 거짓 말이 아닌 사실이 전개되니까 거기에 있어서 태평성대 억만세의 찬양 을 한다는 거예요. 해방⋅석방이 벌어져요, 석방.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 성인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 인격신,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 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천국에 가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나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절대적인 이상세계에 들어가려니 절대적인 아들딸 이 되어야 돼요. 절대성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그 세계와 관계없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아시겠어요?「예.」젊은 놈들도 왔구만! 세상 모르고 막 흘러가 가지고 깨지고 찢어지고 엉망진창이 된 이 세 상이에요.
아이고, 프리 섹스가 뭐예요? 호모가 뭐예요? 동족 뭐예요? 동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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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것을 뭐라고 그러나?「근친상간이라고 합니다.」그건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아 요. 미국이 벌써 망할 것인데, 내가 있었기 때문에 안 망했어요. 나일 론 줄을 벌여놓은 것을 붙들고 있는데, 한국에 와 가지고 전부 다 껍 데기를 벗겨야 돼요. 그 재산이라든가 모든 것을 한국에 갖다 풀어놓 아야 된다구요, 아시아 사람을 먹여 살리고. 굶어 죽는 사람들에게 그 거 해야 되는데, 그것이 간단해요?
유엔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돼요. 유엔을 하나 만드는 것이 말로 될 것 같아요? 개인 내 몸 하나도 통일 못 하는데, 가정 하나도 통일 못 하는데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유엔까지 통일하겠다니…! 그 세계 를 지금 진행해서 3분의 1을 넘어섰어요.
정종복이 욕심 많으면 통일교회에 매일같이 오면 내가 못 오게 할 거라구요.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본 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으면 몰 라도 말이에요. 대학이 뭐 서울대학…?「사범대학에서 40년 근무했습 니다.」사범대학이면 제자를 세계에 펼쳐놨겠네? 내가 통일교회에 하늘나라의 사범대학을 만들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이야…!
그 장관들을 통해서 우리 선문대학에 하게 된다면 세계의 젊은 사람들, 하늘나라의 아들딸 된 사람들로 하여금 사범대학교 선생…. 소학교 선생으로부터 중고등학교 선생을 하게 하면 세계를 순식간에 잡아 쥘 수 있어요. 그래서 유엔의 법을 중심삼고 그들이 갈 수 있는 것을 명 확히 이론적으로 가르칠 수 있어요. 이거 얼마나 명확해요. 얼마나 이 론적으로 돼 있어요. 그거 있는데도 모른다고 했으면 안 통하지. 영계 에 가서 재까닥 걸려버려요. 자!
(훈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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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 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기 중심삼고 기쁨으로 이렇게 사랑해 주는 것은 정이 통해요. 하나님의 심정이 통한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 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 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몰락의 시대에 영원 정착 할 수 있는 가치는 참사랑의 가정적 가치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절대가치에 의한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Ⅸ 장에서는 올라가는 것이요, Ⅹ장에서는 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 되는 거예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더블(double)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지 않으면 안돼요. 두 세계예요.
하늘은 플러스고, 땅은 마이너스예요. 플러스 세계와 마이너스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어디에서? 수평선에서! 평화, 평에서 수평에서 화 하는 거예요. 화합이 없이는 통일이 안 돼요. 평화 화합 통일, 그 다음 에 일화! 하나돼서 안착하는 거예요. 이것이 공식이 돼 있다구요. 공식 인데 전부 따로 따로 떼어 가지고는 안 풀린다구요. 그걸 그렇게 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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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서 만들어 놓고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인간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이중구조로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형세계인 현상세계의 축소체 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 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지상계에서 한 100년쯤 살다가 육신의 기능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 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뿐이 아니라 영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죽어 보면, 딱 그렇게 돼요. 공식이에요. 안 해보면 큰일 나지. 참부모가 안 가르쳐줬 다고 참소를 못 해요. 꿈같은 이야기인데, 선생님은 다 실천해 가지고 다 이루었다는 거예요. 결실할 수 있게끔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 뒤를 따라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에덴에 있어서 타락한 이후에 복귀하기 위한 참부모의 싸움을 했지만, 여기서는 복귀된 세계로 유엔이 하나되면 바꿔쳐야 돼요. 하나님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더랬는데, 이제는 부모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이 완전한 가정을 치리하고 주관하게 돼 있지 재림주가 아니에요. 그 이 룬 앞에 있어서 명령하는 전체의 사실을 받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해방⋅석방의 세계가,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안 된다구요.
기성교인들은 믿고 천국 가겠다고 하는데, 나는 미쳐도 그렇게 미칠 수 있나 생각해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알고 보니 그건 벼락을 맞아야 돼요. 세계에 대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공산당처럼 숙청해 가지고 없애 가지고 개조하면 좋겠지만, 선생님이 개조할 수 있는 논리적 기반 밑 에서 숙청하게 되면…. 하늘도 원하고, 땅도 원하는데 세상 사탄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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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않아요.
사탄이 자연굴복되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강제굴복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투쟁 을 허락지 않아요. 또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얼마나 반대하고, 얼마나 나를 없애버리려고 했어요? 지금도 그러지. 그 아들딸 3대, 그 일족, 그 나라 전체가….
기독교 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또 가인 정부가 없어져요. 종교인들을 잡아 죽였어요. 종교단체를 만들면 종족을 넘고 국경을 넘어 세 계 기반이 되니까 그거 못 넘게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이런 걸 확실 히 알아야 요놈의 자식들을 한 구덩이에 몰아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지구 같은 큰 통에다 집어넣어 때워 버려 가지고 우주에 냅다 갈기면 그 속도, 관성에 의해서 얼마나 빨리 가겠나! 이 대우주를 한 바퀴 돌 기 전에 순식간에 다 타버려요. 그거 간단한 거예요.
또 그리고 정 문제가 되면, 남자 여자 바람피우던 사람들은 전기장치를 해 가지고 정자와 난자를 죽일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앞으로 그 종자를 선별해 버려야 돼요. 히틀러도 게르만 민족을 중심삼고 그 거 했지? 원수가 있게 되면 얼마나 골치가 아파요. 하나님도 그렇잖아 요. “하나님이여! 만왕의 왕이신 주인 되신 구세주 예수를 보내 죽여 가지고도 우리를 구하려고 했는데, 지옥에 있는 사람을 동정해 주소. 옛날에 인생으로써 지상에 살 때 생활의 10배 이상 수난 길도 달게 받겠으니 용서해 주소서!” 하는 그런 원성의 소리가 듣기 싫어요.
나도 이제는 싫어요. 죽어 가는 걸 살려달라고 하는 것 말이에요. 이제 그런 소리를 안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 때워버려 요. 지옥의 깜깜한 천지 밑창에 있더랬는데 뚜껑을 닫아서 타락한 사 람이 가던 천국 자체를 개조해 버려요. 한꺼번에 해 가지고 대우주에 돌아갈 수 있게 내놓으면, 근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졌다고 해 도 새로이 찾아진 것은 타락한 세계보다 천만 배 아름다운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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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그 일을 하나님은 단행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배포들이 있는 사나이가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붙들고 울고불고 이래 가지고는 못 해요. 알겠나?「예.」황선조!
「예.」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수고하라고 했는데, 요즘에 매일같이 나는 안 가도…. 내가 열심히 거문도도 가고 여 수를 다녔지? 매일같이 갔어요. 우리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1시간 13 분, 거문도까지 1시간 반 걸린다구요. 그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거리 를 극복해서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이런 걸 다 아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 사람과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거 이해하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거예요. 종교가 이론적인, 과학적인 세계도 당하지 못할 이론체계를 가지고 자기 꼭대기를 꿰어 끌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보라구요. 내가 인쇄하게 된다면…. 선생님의 말씀전집이 출판을 못 한 게 많지, 지금? 번역은 다 하지? 번역은 금년에 다 되잖아.「『천성 경』이요.」그래,『천성경』!『천성경』을 중심삼고 참고하게 되면, 자 동적으로 자기들이 필요하면 나라 나라 필요한 계열을 따라 번역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자체가 40년 역사를 지나서『천성경』까지 번역해 가지고 이런 것을 만들어 놨다는 것은 위대한 거라구요. 몇 개국…? 48개국이 지?「43개국입니다.」43개국이면 4⋅3이로구만! 누구든지 연구하려면 통일교회를 연구 못 하게 안 돼 있어요. 다 통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일괄적으로 여러분이 어떤 생활 을 했느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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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을 생명 이상 사랑하고 나라 이상, 세상 이상, 사랑하는 상대 몇 배 이상 뜻길을 위해서 준비해 오랬는데 준비해 왔느냐고 묻 게 될 때 “몰랐습니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몰랐다는 것이 말이 돼 요? 참부모가 둘인가?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밖에 없어요. 영원한 세계 의 질서를 세우라고 했는데 세우지 못했으니 질서를 세울 수 있는 전 통을 이어 가지고 그 질서 단계를 넘어서야 석방세계가 돼요.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본래의가 살 수 있는 기준을 비로소 획 득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서울대학 교수는 아무것도 아니지! 오늘 와서 많이 배웠지요?
「예.」하나만 해도 실천하기 어려울 텐데 둘 다 들었으니까…. 이제 얼마 안 남았지? 몇 장 안 남았으니까 끝내라구. (이후『평화훈경』Ⅻ 장 훈독 마침) (박수)
자, 그만하고 곽정환이 그동안에 다녀온 얘기 좀 하자구! 오늘이 7월 31일 마지막 날이라구요. 그동안에 한 행사라든가 지금 이런 말과 이런 내용을 듣게 될 때 이제 최후에 있어서 태평성대와 만국이 하나 되어 억만세를 찬양할 수 있는 동족권을 만들어야 돼요. 핏줄이 같은 동족권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이제부터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이라구요. 일부변경선(日附變更線) 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딱 서 가지고 앞으로 후천시대로 선천시대를 마감할 책임자들이, 머리 될 수 있 는 사람들이 어떠한 결심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중대한 거 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결의하는 하나의 표시로서 자기들이 이제부터 어떻게 가겠다는 결의와 더불어 미래에 자기 가야 할 예상적인 모든 것이 지 금부터 희망을 갖고 자기들을 불러 댈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 주인들 이 되지 않으면 안되겠다 하기 때문에 이런 정비된 보고가 필요하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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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 회장이 인도네시아에 개최된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대해 보고. 보고 시작; ……저희들도 피스컵을 중심삼고 7월달에 한국을 비롯 해서 온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 손자가 왔어요. 박수 한 번 해주자구요. (박수) 자, 사랑한다는 표시로 윙크해요. (웃으심) 이 사람이 시간 됐으니까 책임이 있어서 나왔어요.
아기들은 까까를 좋아하는데, 아기 이상 까까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어떻게 돼요? 아기가 천국 갈 때 까까 주는 것을 그리워하면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와 가 지고 훈독회가 끝나게 되면 밥 먹기 전에 까까를 먹거든! 밥을 먹을 적마다 까까 생각을 하면 천정궁을 생각하고, 신준이를 생각하라는 거 예요.
신준이가 옛날에 내가 할아버지들한테 선생 하던 그거와 어쩌면 닮았는지 몰라요. 아주 뭐 예민해요. 아버지가 어제하고 오늘 볼 때 어떻 게 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차별해 가지고 낫지 않으면 상대 안 해 가 지고 인사도 안 해요. 그래, 조그만 녀석이 할아버지의 선생이에요. (웃으심) 그럴 수 있는 교육을 받으면 ‘아이고, 하나님이 나를 교육할 때 저렇게 교육했을 것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얘가 결혼하고 가정을 가질 때는 우리 통일교회가 활짝 필 것이다.
(과자 나눠주시는 것을 보시며) 공평한 애라구요. 신준아, 모든 사람이 보는데 얌전하게 해야지 마음대로 하면 안되지! 받은 사람은 먹 어도 괜찮아요.
(보고 계속; ……축구대회가 상업성으로만 흐르지 않고 여기서 나오는 돈을 다만 몇 퍼센트라도 가지고 평화 목적을 위해서 한다면 당신 이야말로 축구계의 영웅이 안 되겠느냐고 그러니까 그렇게 정색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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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그러고 내 마음에 이런 걸 일깨워 준 분이 처음이라고 그러면서 그렇게 아주 진정으로 고마워했습니 다.) 이것이 자리 잡으면 48개국의 아시아제국은 유엔총회와 같이 모 여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보고 계속; ……어떤 축구 지도자를 만나도 아버님의 이상을 자랑하면 숙연해집니다. 아버님께서 헌신하시듯이 한다면, 세계평화운동의 주 력을 축구협회가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아무도 못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아시아 협회장이 눈을 뜨고 해서 앞으로 아시아협회가 그런 면에 일조할 수 있도록 내가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 니다.) 내가 하는 것보다도 하늘이 해준다고 생각하고 나는 해주는 이상 따라가겠다고 하는 마음이면 돼요. 그러면 자연히 고개를 넘는 거 라구요. (이후 곽정환 회장 보고 마침) (박수)
축구섭리만 얘기했구만! 그 다음에 황선조!「예.」이제부터 새로운 관을…. 종족, 그 얘기 한번 하는 게 좋아.「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 습니다. 수고하신 곽 회장님께 박수 한번 하시겠습니다.」(박수) 곽정 환이 없을 때 결정한 건데…. 문난영, 어디 갔나?「제가 훈독회 때 말 씀하신 것 다 얘기했습니다. (곽정환)」
세계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여성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그건 누가 생각지 않는데, 이제 우리가 아벨유엔만 출발하면 여자들 중심삼아 가지 고 세계 어느 나라든지 정치하는 사람들을 포위해서 냅다 몰려고 생각 해요. 그러니까 그걸 해야 된다구요.「그래서 아침에 저희가 긴급회의 를 소집했습니다. (문난영)」긴급회의보다 긴급전쟁이에요. 비상사태라 구요.
곽정환은 우리 가정당을 중심삼고 내가 지시한 기준에서 선거위원회에 빨리 등록하라구. 17일까지 다 완료하라구! 안팎으로 전부 다…. 알 겠나?「예.」그래, 교육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초정당 적인 기준에서. 지금부터 시작해야 그 일을 정당들이 결정지어 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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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는 거예요. 8월 15일 전에 그 일을 해놓고 준비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 새로운 교육체제로 해야 싸움할 때 우리가 몰리지 않고 당당하게 지도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한 국회의원에 30명씩 알지?「예.」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 명인데 여자는 20명, 남자는 10명이에요. 그러니까 여자시대를 만들려 고 한다구요. 한국 정부도 30퍼센트 이상이 여자가 되게 될 때는 여성 시대예요. 배로써 협조하니만큼 절반 이상 넘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대신 남편들이 바람피우던 것을 바람 못 피게 딱 잡아 가지고 자기 들을 후원할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돈 쓰는 것을 그리 몰아 가지고 하면, 여자 이상으로 경제기반을 갖고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없 다구요. 알겠나?「예.」여자들, 알겠어? 이 쌍것들아!「예.」왜 눈을 깜 박깜박 하고 있어? (박수)
남편들을 녹여먹고 부려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개척하는 데 있어서 남편을 앞에 세워서 부려먹지 말고 이제 는 일을 시켜라 이거예요. 그러면 아들딸까지 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위대한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들?「예.」그 거 훈련시키라구. 그거 빨리 결정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그 다음에 그 조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활동한 실적을 가지고 유엔까지 연결해야 돼요. 그러면 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만 하게 되면 어 떻게 돼요?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이 문제예요. 하나 안 돼 있 다구요. 유엔의 사무총장이 되면 미국과 결부시키는 놀음보다도 미국 과 분열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왔다구요. 코피 아난, 이놈의 자식 도 그래요. 우리가 책임 못 해서 그런 뭣도 있고 다 그래요.
이번에 그래 가지고 반기문이란 것은 거꾸로 하면 문 기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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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의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구요. 난 그렇게 아는데 안 들으면, 아예 내가 기합을 줘버릴 거라구요. 이론적으로 들이 몰아서라도 집어 넣으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할아버지 조지 부시로부터, 대통령으로부터 3대 대통령을 그 집안에 만들어야 왕권시대로 넘어가는데 그걸 생각도 안 해요. 비상조 치를 통해서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새로운 유엔기구로 전폭 적인 개조를 해야만,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데 말이에요. 7년 남은 이 기간에 모든 걸 다 정상화시켜야 된다구요.
뒤에 온 사람은 오늘 이런 말을 듣고 욕심 부리고 내가 해먹겠다고 생각지 말라구요. 이제 정 무엇이? 종?「정종복입니다」복이야?「‘쇠북 종(鍾)’입니다.」「‘다시 복(復)’자입니다.」‘종 복(僕)’자면 좋겠구만, ‘복 복(福)’자면 도적놈이 되는데. ‘종복’자면 종이 되는 거고 말이에 요. 자, 그건 그런 거고…. 얘기해요.
(황선조 회장의 보고. 보고 시작; ……이철기 교령님께서 오셨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천도교의 교령을 지내셨습니다. 그리고 아버 님의 뒤를 따르다가 교령직을 그만둬 버렸습니다. 그동안 평화대사로 서 말씀해 오셨고 강의와 간증을 해 오셨다가 며칠 전에 아버님의 말 씀을 듣고 나서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한번 기회를 주면 훈독 회에 가서 부모님을 참부모로 모시는 정식경배를 한번 올려야 되겠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오셨습니다.)
축하해 줘요. 환영하자구요. (박수)「두 분, 사모님이랑 일어서 보세요.」누구, 사모님? 아, 그렇구만!「앞으로 나오셔 가지고 경배하시지 요. 평생 교육자로, 종교계 지도자로 계시다가 특별히 두 분이 마음을 잡수시고 참부모로 모시기 위한….」(박수) 효율이! 이 가정에 한 5억 지불해 주라구, 자리 잡고 쓸 수 있게. (박수)
(보고 계속; ……내일이면 11회, 10주년…. 참, 의미가 있습니다. 10 주년 11회 칠팔절입니다.) 새 출발이에요. 열 하나 다음에 스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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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하나…. 단계 단계에 새 출발을 하면 커지는 거예요.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등 이렇게 단계에서 커 가 는 거라구요. (이후 황선조 회장 보고 마침) (박수)
유정옥!「예.」환태평양의 책임자로서 관계된 나라들이 큰 나라들인데, 그걸 어떻게 다 안고 출 거야? 일본에서 지금까지 수고한 모든 것 을 세계로 뿌려놓아야 돼. 그래, 조총련과 민단, 일본 식구들을 동원해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고 해서 내가 지시했지?「예.」거기 에 대한 얘기 좀 하라구.
노래를 하고 하자!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있잖아. 너무 조용하면 안 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숨도 쉴 때 ‘흐읍, 후우…!’ 이러는데 말이 에요. 색시, 왔나?「못 왔습니다.」(유정옥 회장 ‘백마야 울지 마라’ 노 래) (박수)
백마는 왕이 탈 수 있는 말이에요. 평화의 세계로 향해서 갈 수 있는 말이라구요. 자기는 섬에서 와 가지고 파란만장한 역사과정을 거쳐 오면서 통일교회에서 고생도 했지만 이동하는 것이 다….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는 것도 한번 얘기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그 ‘백마’와 딱 같 아요.
(유정옥 회장이 하와이 섭리 및 일본에서의 평화통일연합 활동에 대해 보고) (박수) 시간이 너무 많이 가누만!「9시 반이 됐습니다.」9시 반이 됐어. 기도 간단히 하라구. (유정옥 회장 기도) 선생님이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7월달을 지내고 8월달을 맞으면서 오늘 새벽 에 내가 기도도 했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제 살 수 있는 길은 뭐 예요?
일본 가미카제가 적진에 대해서 명령하면 이의 없이 가서 폭파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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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그 이상의 심정, 그 이상의 행동을 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천지통일, 새로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생각하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그런 결심을 하고 오늘 돌아가요.
곽정환! 지금 계획하는 기준도 그런 뜻을 대할 수 있는 우리 지상 기반을 남기기 위한 것이니 빨리 하라구, 빨리! 연장하지 말라구. 알겠 지?「예.」자, 그러면 그렇게 결심하고 오늘 7월달을 보내면서 7월달 보다 나은 8월달의 출발을 책임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만 앞으로 승리패권의 깃발이 우리를 가까이 찾아올 것은 틀림없는 것을 알고 자 신 있게 움직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다 그러면 식사해요. (경배) (박수) *
(참부모님 입장, 성초 점화, 개식선언,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축하케이크 점화와 커팅, 성찬과 분배, 기념사와 말씀 훈독, 축가, 꽃다발 봉정)
보이지요?「예.」왜 오늘 이렇게 다 모였나?「2천 명 모였습니다.」2천 명…? 더 모이지, 한 3만 명 모이지 왜 그랬어? 여기서 한 3만 명 집회할 수 있다구요, 저기를 터 놓으면. 그렇게 넓은 자리가 있는데, 사람들이 조그만 마음을 갖지 말고 큰 마음을 가지고…. 넓은 것도 작 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늘땅을 포용할 수 있는 거예요. 무 슨 뜻인지 알겠어요?
오늘 내가 무슨 날인지 기억할 수 있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나이가 많으니까. (웃음) ‘팔팔팔!’ 해 봐요.「팔팔팔!」한 번 팔팔하고, 두 번 팔팔하고, 세 번 팔팔하니까 삼 팔은 이십사(3×8=24)가 돼요.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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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일(水), 천정궁 대강당.
* 이 말씀은 제11회 칠팔절 경배식 및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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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넘는다는 거예요.
그래, 팔팔을 기억해야 돼요. 팔팔팔을 완성한 이런 날, 8수의 세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팔을 세 번 넘으면 삼 팔은 이십사 (3×8=24), 삼 팔은 이십사면 24절기를 타고 넘는다 이렇게 되는 거 예요.
자, 이런 말을 한국이라든가 한국 풍속을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를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워야 돼요. *서양 사람들은 한국 역 사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 아버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잘 몰라요. 이것 이 문제예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곽정환!「예.」오늘 무슨 얘기를 하면 좋겠나? (웃음) 하나님이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 하면…. 하나님이 소원할 수 있는 제일 가 치 있는 내용 혹은 제일 귀한 내용, 제일 중심이 되고 핵이 될 수 있 는 내용…. 그런 말을 하면 좋겠다고 할 수 있다면, 곽정환은 무슨 얘 기를 해야 되겠어?
생명의 근원, 사랑의 근원, 혈통의 근원보다도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사랑의 왕궁이 무엇이던가 하는 것이 문제 될 거예요. 그게 뭐예 요?「생식기입니다.」종교세계에서는 생식기 얘기를 하면 제일 원수시 했는데. 종교계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또 종교 아닌 일반의 인류 도 역시 역사시대를 통해서 생식기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면 웃 든가 싫어하든가 그랬어요.
타락한 세계는 그 실제 가치를 몰랐기 때문에 좋아했지만, 실제 가치를 아는 종교권은 그 말도 싫어했다구요. 그러면 언제나 싫어할 수 있는 것이냐? 근본은 하나예요. 근본은 하나에 귀일하는 거예요. 근본 이 뭐예요, 인간의 근본이? 인간의 근본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그 사랑의 근본 중에도 참사랑의 근본이 둘일 수 없어요.
오늘날 사랑의 개념도 동서양의 문화배경과 전통이 다름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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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가지의 갈래로 갈라졌어요. 사랑이라는 말, 이게 제일 위험천만한 말이에요. 제일 위험한 말이에요. 사랑하게 되면 속된 세계, 참과 반대 되는 세계의 것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누구나 다 마음대 로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알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하잖아요.
그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주인이 누구예요, 곽정환?「사랑의 상대입니다.」‘상대’ 할 때는 뭐야?「남편이 되고, 아내가 됩니 다.」그거 그렇던가? 남편이면 남편이지…. 사랑의 상대가 남편이면 남 편이 그렇게 생기고, 여자도 그렇게 생겼는데 사랑의 기관이 갔다왔다 하는 길이 남자가 다르고, 여자가 달라 가지고 남자의 왕래하는 길이 천만 가지고, 여자의 왕래하는 길이 천만 가지면 그 사랑 길이 천만 가지가 될 수 있나? 몇 가지가 되겠어요, 몇 가지?
그런 문제를 생각하게 되면, 원리를 생각하고 심각한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 사람은…. 우리 원리에도 개성진리체를 말하는데 개성진리 체라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상대적이에요?「절대적입니다.」그건 자기 주체적 개성진리체…! 그건 어느 누가 간섭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하나 님이 있더라도 나를 상대적 가치 이상으로 인정하겠다고 해야 움직이 게 돼 있지 상대 가치의 기준 이하, 상대기준까지도….
그럴 수 있는 상대적인 사랑의 느낌을 내가 느꼈는데, 초월적인 사랑의 관계를 느끼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나를 상대기준을 넘어설 수 있 는 사랑의 상대로 대해 줄 수 있어야 돼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이렇 게 볼 때 상대를 대하는 사랑이 어때야 되느냐? 절대 개성진리체에 있 어서 그것 가지고 자기 일반적인 상대, 남자면 남자의 일반적인 상대를 대하는 하나님이 되어서도 안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특별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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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진리체!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는 둘을 허용치 않습니다. 하나돼야 돼요. 절대 가운데도 둘은 허용치 않지만 상대는 허락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가운데는 ‘절대’만이 있어서는 안돼요. ‘유일’이 있어야 돼요. “하나밖에 없다.” 그러면 절대 따라갈 수 있어요. 절대상대가 될 수 있는 것, 절대성을 논의하는 주류속성은 뭐냐?
손마디면 손마디, 수만 가지가 있으면 수만 가지의 속성이 있습니다. 그 전체를 총합할 수 있는 주류속성이 무엇을 통해 가지고 몇 천만가 지로 갈라져 나갔느냐? 원래는 하나에서 그렇게 갈라진 거예요. 절대 하나에서 갈라졌는데 하나만 내가 가졌으면, 상대적 개념이 없다면 하 나님도 무슨 유일이 필요해요? 절대적이면 그만이지! 그렇잖아요?
유일이라는 것은 또 어드런 존재예요? 사람은 실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거예요. 반드시, 존재의 현상이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여 러분이 사진기라든가 거울을 보게 된다면, 비춰주는 그 자체를 보면 거꾸로 보이는 거예요. 정상적인 것이 이렇게 뒤집어 보이는 거예요.
반드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상대적 내용을 인정해 놓고 절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속성 앞에 필요한 상대적 뗄 수 없는, 일체권의 안팎을 영원히 지녀 가지고 떠나서 갈라질 수 없는 그 내용이 무엇이 냐? 실체 앞에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절대실체 앞에 그림자와 같은 것 이 무엇이냐? 그것도 절대적이어야 돼요. 그것이 유일적이라면 ‘이야, 하나님도 절대적인 존재 앞에 유일적인 상대를 가져서 좋아할 수 있겠 구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울을 보게 되면 기분이 나빠요, 기분이 좋아요? 아,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물어보면 답변해 봐요.「좋습니다.」얼마나 좋아 요? 그건 뭐냐? 내가 좋아한다는 것은 그림자도 볼 수 있고, 내 모양 을 뒤집어놓은 것도 볼 수 있어 가지고 내가 좋아한다는 거예요. 거울 을 보면 좋다는 말은 상대권이 있어야 돼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좋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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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러분이 매일같이 누구에게 말할 때 “그 사람을 만났는데, 기분이 좋다.” 대번에 평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상대가 될 수 있다, 내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데 유일적인 무엇을 나와 더불어 나눌 수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좋다고 할 수 있지 전부 좋을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렇게 볼 때 만사의 모든 존재는 속성이 있는데 속성이 천만 가지로 갈라져 있지만 그 전체의 주류속성을 말하면 절대성이 필요하 고 유일성이 필요하다. 그래야 말을 시작하든가 확정할 수 있는 환경 을 말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어요.
아하, 절대기준! 마음적 기준이 절대기준이라면, 그 절대기준은 마음을 중심삼고 그 환경적인 여건이 되면 이해하는 거거든! 아, 그거 나 닮았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나 닮은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심’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닮았기 때문에 본심의 말을 하면, 다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개성진리체 자체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뭐냐? 그러면 남성적 존재들만으로서 개성진리체, 그럴 수 있으면 좋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 문제되는 거예요. 남자만으로서 개성진리체, 이 래 가지고 “제일이다!” 주장할 수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남자에게도 절대적인 존재가 시작할 수 있는 근본의 본성에 상대성이 있을 수 있 었기 때문에 유일적 존재는 나와 같지 않더라도 필요로 하는 것이 여 자라는 괴물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와 남자는 어때야 하느냐? 만나서 처음부터 커 가지고 죽을 때까지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라면, 절대적인 그분도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한다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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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나중까지 영원히 같이 좋아할 수 있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형태가 돼야 할 것인데 갈라지면 안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합한 데서부 터 시작됐겠느냐, 갈라진 데서부터 시작됐겠느냐? 이런 것이 문제돼요. 하나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지.
그러면 총체적으로 말할 때 개성진리체니 상대적 관계니 자기 자체의 실체 앞에 실체의 그림자와 같이 상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것 을 떼지 않고 처음 생겨날 때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절대적인 개성진리 체의 남자, 절대적인 개성진리체의 여자, 그 여자 남자가 따로따로 생 겨났으면 좋겠나, 같이 생겨났으면 좋겠나? 그걸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있어서 절대성이 있으면 하나님 것만이 아니에요. 절대성이 있는 하나님도 반드시 운동을 하든가 동작을 하든가 자 기 위치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 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돼요. 우주의 전부가 붕 떠 있어요. ‘붕-!’ 해봐요.「붕-!」붕 떠 있다구요. 공중에 떠 있다는 생각이 나 요? 공중에 뜬 것이 아니라 마루에 붙어서 사는데….
붕 떴으면 떠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모양이, 무겁기가 전부 다 같은가? 천태만상으로 붕 떠 가지고 무거운 놈은 가라앉고, 가벼운 놈 은 떠서 둘 갈래로 갈라질 텐데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예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근본을 우리가 다룰 때 함부로 다루 지 말고, 근본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기 때문이에요.
자,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부모…. 하나님 아버지면 아버지 가운데는 개성진리체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절대성의 남성적 같 은 것이 있으니 거기에 있어서 유일성이 필요하다면 어머니라는 존재 는 따라서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다, 이렇게 돼요. 그렇지요?
그래서 ‘절대⋅유일!’ 해봐요.「절대⋅유일!」‘불변!’ 해봐요.「불변!」영원해야 된다! 진리는, 참은 절대⋅유일⋅영원하고도 불변해야 돼요. 4대 성품을 떼어 가지고 거기에 핵이 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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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그것을 지금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라는 것은 반드시 사방에 균형을 취해 가지고 붕 떠 있다는 거예요. 떠 있으면 절대자리 여기에 서 있다 하게 되 면, 그게 유일 자리예요. 절대자리라는 것은 유일자리가 그 자리에 있 으니 절대는 유일이 절대 필요하니까 유일을 빼놓고는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유일자리를 중심삼고 핵을 세웠으면 아래를 중심삼고 여자면 여자,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주체 될 수 있는 것도 유일적인 자리를 떼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왜? 유일적인 상대를 내 가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따라서 하나돼 있는 것이다 이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우리 인간의 신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달라요. 남자로 태어나는 게 좋아요, 여자로 태어나는 게 좋아 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창조원리 맨 근본을 얘기해야 할 텐데, 그 런 시간이 아니지만 이거 필요한 거예요. 필요합니다. 들어 두라구요. 필요한 거예요.
자, 여러분이 중간에 떠 있어요. 떠 있는데, 여자 남자가 맨 첫 번서부터 떨어져 가지고 절대가 둘이, 유일이 둘이 돼 있었겠느냐? 절대 아니면 유일, 유일 아니면 절대로 엇바뀌든가 하나돼 가지고 둘로 되 든가 엇바뀌게 되면 엑스(×)가 되어서 넷이 돼 가지고 나누어졌겠느 냐? 근본이 그렇다면 큰 문제예요. 근본은 하나였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람의 속성을 말할 때, 우리가 마음 세계를 말할 때 지⋅정⋅의를 말하지요? 그것을 가치관으로 말하면 진⋅선⋅미를 말할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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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해석해서 몇 가지를 합해 가지고 양심을 구성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주체 앞에 대상은 불가피한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넷 자체가, 셋 자체가, 혹은 우리 같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사람의 사지백체 오장육부는 수많은 세포까지도 상대적 존 재들이 엉켜 살아요, 수십 조가. 그런 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자체 앞에 연결돼 가지고 신세를 지고, 신세를 끼치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지구성을 보면 누구 닮았겠어요?「사람입니다.」사람? 사람은 사람이지. ‘사람’하면 동서남북이 필요하고…. 사랑이 됐어야 운 동하기 좋겠어요, 사람이 됐어야 운동하기 좋겠어요? ‘사랑!’ 해봐요.
「사랑!」
그러면 사랑과 사람이 뭐가 달라요? 어떤 것이 주체예요? 어떤 것이 절대적이에요?「사랑입니다, 사람입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사람과 사 랑, 같은 ‘사’고 ‘라’에 네모베기(ㅁ)를 잘못하면 동그라미(ㅇ) 되고, 동그라미(ㅇ) 잘못하면 네모베기(ㅁ) 되는 거예요. 비슷한데, 그거 개 성이 다르다구요. 성품이 달라요.
그래,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되고, 사랑에는 반드시 사람이 있어야 돼요. 사랑이 변치 않는 그 존재 앞에 사람은 변할 수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자가 갖고 있는 사랑하고 여자가 갖고 있는 사랑, 2천 명이면 1천 쌍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어느 게 주체예요?
개체를 중심삼고 남자하고 여자하고 본래는 같은 게 없어요. 실제로는 같은 게 없다구요. 그렇지만 안팎으로 볼 때 하나는 올라갈 수 있 는 성격에 불타고, 여자는 내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올라가서 맺히니까 어깨가 큰 거예요. 힘이 있어요. 여자는 내려가서 맺히니까 궁둥이가 커요.
이야, 궁둥이 큰 여자하고 어깨 큰 남자하고 어드럴까? 싸울 건가, 어드럴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상하관계예요. 수직에서 놀아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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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이야, 그거 재미있는 말이다. 어깨 큰 남자하고 궁둥이 큰 여자하고 결혼할 수 있나, 없나? 하나는 내려가는 성품이고, 하나는 올라가 는 성품이니까 이것이 도는데 이 도는 것을 붙들게 되면….
도는 것이 뭐이냐? 사랑이 돈다면 틀림없이 위에 갔던 녀석은 아래로 내려와야 되고, 아래로 갔던 녀석은 위로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서로 위치를 바꿔 가지고 왼쪽으로든가 바른쪽으로든가 돌 수 있는 컨 셉(concept)이 없으면 안돼요. 그럴 수 있는 존재, 그럴 수 있는 내용 의 뿌리가 무엇이겠느냐? 그 뿌리가 무엇이냐? 사랑의 주인, 사랑의 본체인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상적이라는 싹이 나와 있다는 거예요.
이상적인 싹의 실체 된 사랑의 주인, 실체 되신 하나님은 “야야, 갈라져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한 놈은 이리 돌아가고, 한 놈은 이리 돌 아가는 거예요. 이리 돌아가서 대가리가 이리 왔으니 여기 있던 한 놈 은 이쪽에서 시작해서 이쪽에 와서 대가리가 맞게끔 하는 거예요. 여 기서 맞으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상대가 없어요. 둘이 여기 들어와서 올라와 가지고 쭉 할 때 한 마리는 또 여기서 돌고, 한 마리는 여기서 돌아서 또 쭉 돼요.
그다음에 여기서 또 쭉 되고, 더 크기를 바라면 이 가운데 와야 돼요. 둘을 연결시켜 가지고 쭉 와서 이만큼 해 가지고 한 마리는 또 이 리 가고, 한 마리는 이리 가는 거예요. 큰 놈을 더 크게 해 가지고 여 기서 더 큰 놈이 돼서 우주에 커 가지고 둘이 만날 수 있어서 주고받 는 데 있어서 커지지 주고받지 않으면 커지는 법이 없고, 시간과 모든 환경에 부딪칠 수 있는 관계를 맺게 된다면 소모되기 때문에 작아질 수밖에 없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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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큰 것을 위해서 발전하겠다는, 큰 것을 위해서 하나 되겠다는 마음을 격동시킬 수 있는 것이 물론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 속성에 있어서 하나님 실체의 절대를 잡게 되면, 그 일을 책임지게 되 면 유일성이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마음을 중심삼 고 모르게 알게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할 수 있는 상대적 근원이 있 어 가지고 논거를 풀어야 이론적인 출발과 과정과 결론에 엑스(×)가 안 나오고 오(○)가 나와요. ‘오오오…!’ 해봐요.「오오오…!」
오오오…! 눈을 볼 때도 오오, 코를 볼 때도 오오! ‘엑스(×)!’ 해봐요.「엑스!」엑, 에―엑―스! (웃음) 그건 울고 싶은 거예요. 부정이에 요. 오오오, 그건 크는 거예요. 엑스는 아아아…! 없어지는 거예요. 자, 그러면 우주는 엑스(×)에 품겨 살아야 되겠나? 누가 점령할 수 있는 데 엑스라는 괴물이 점령해야 되겠나, 오(○)라는 온순한 온물이 지배 해야 되겠느냐?「오입니다.」
여러분, 영어도 그렇고 일본 말도 그래요. 탄복할 때는 ‘오!’, 놀랐다 할 때는 반드시 ‘오!’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은 오케이(OK)를 잘 해요. ‘오케이’ 할 때는 ‘오’하고 ‘케이’예요. ‘케이’는 뭐예요? ‘키 (key)’라는 말과 통해요. 오라는 열쇠와 마찬가지예요. 한 바퀴 돌아야 된다구요. 그냥 이게 안 된다구요.
구라파 사람들도 오케이예요? 뭐라고 하나? 오케이를 쓰는 것이 미국 놈이지? 미국 사람인가, 미국 놈인가? (웃음) 놈이라는 말이 나쁜 게 아니에요. 넘기다 보니까 놈이지! 자꾸 크겠다는 것은 남성적 외에 는 없어요. 올라가겠다는 녀석, 놈…!
여자는 간나, 간나! ‘놈’ 할 때는 ‘간나’ 하면, 다 풀어지는 거예요. 그거 다 상대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앞에 대상적인 내용이 주고받아야만 역사시대에 좋은 말도, 나쁜 말도 할 수 있는 자격이 되 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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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결론을 짓자구요. 어떤 게 좋아요? 사랑이 좋아요, 사람이 좋아요?「사랑입니다.」남자가 좋아요, 여자가 좋아요?「남자입니다.」생식 기가 좋아요, 몸뚱이가 좋아요?「생식기입니다.」(웃음) 남자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몸뚱이예요, 생식기예요?「생식기입니다.」나도 잘 몰랐어요. 말하다 보니까 이렇게 말이 나왔다구요. 나왔는데, 그게 사 실이라면 나도 배우자구요. 그래야 재미가 있잖아요? 모르는 것을 알 았으니….
말하다 보면, 여러분도 말할 때 영계가 역사하면 자기가 모르는 말도 할 때가 많아요. 해보는 말을 했는데, 그 말대로 가만 보면 되거든. 이야, 우주의 배후에 무엇이 있어 가지고 내가 말하지 않는데 말을 할 수 있게 감응돼 가지고…. 절대 앞에 유일이라는 말을 했는데, 유일 앞 에 절대라는 존재가 언제든지 뿌리가 되어서 실체로 나타날 때가 많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면서도 교육받을 수 있고, 눈을 뜨면서도 교육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잘 때 꿈에 많은 것을 가르침 받지요? 그 거 알아요? 준호, 그거 알아? 국진이가 120개 교회 가는 데 따라다니 라고 했는데 따라다녔나? 몇 곳 갔었나? 너, 일본서 교회일을 그렇게 열심히 했어? 국진이한테 지게끔 했나, 앞서게끔 했나?「국진님만큼 못 했습니다.」그러면 일본 가서 또 해야 되겠네, 배웠으니까.
배웠으면 한 자리에서, 여기서 하면 중심을 잃어버려요. 여기 왔다가 나와 가지고 이만큼 했는데 안 됐으니, 그다음에 이마만큼 와 가지 고 여기서 한 바퀴 삥 돌아 가지고 맞추고 컸으면…. 커서 이만큼 나 갔으면 들어왔다가 여기서 키워 가지고 연결해야 돼요.
그래, 소생에서 한 것은 장성에 연결해야 되고, 장성에서는 완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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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해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연결해 가지고 크는데 쭉 돌아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어디에 갖다가 결론짓느냐 하면 여기에 갖다가 결론지어야 돼요. 수평의 구형이 맞아야 돼요. 그렇다구요.
사람을 좋아해요, 사랑을 좋아해요? 사랑은 컨셉인데, 사람은 실체예요. 달라요. 사랑이 좋아요, 실체가 좋아요? 그러면 영계가 좋아요, 실체세계가 좋아요?「실체세계가 좋습니다.」(웃음) 왜? 영계에 아무 리 훌륭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산 놈같이, 사람같이 움직이 려면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움직일 줄 몰라요. 움 직일 줄 모르게 돼 있어요. 상대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움직여요.
여러분, 청소년들이…. 열 셋, 열 넷 이렇게 되면 틴에이저 (teenager)에 들어가는데 남자 여자가 사랑을 알아요? 옆에서 같이 놀 고 그랬는데 열 한 살, 열두 살 넘으면…. 열 살부터는 알아요. 땅 위 에 붙어 사는 사람은 안다는 거예요, 많이 보기 때문에. 열 셋만 넘으면 벌써 달라요. 열 하나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틴에이저를 뭐라고 하나? 몇 살부터 뒤에 틴(teen)이 붙나? 열 세 살이에요, 열두 살이에요?「열 세 살입니다.」열 세 살부터 달라진다구 요. 일레븐(eleven) 하고 트웰브(twelve), 그 다음에 서틴(thirteen), 포틴(fourteen), 틴, 틴, 틴… ‘나인틴(nineteen)’ 하고는 투엔티 (twenty)…!
몇 개예요?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몇 개인가? 한번 해봐요.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8년이에요. 8년 내에 남자 여자가 만나야 돼요. ‘스물’ 할 때는 스물 하나…! 달라져야 돼요. 그다음에는 틴에이저라는 말이 아니에요. 틴에이저 다음은 뭐라고 하나? 달라지는 거예요. 스물 살까지 소년, 스물 네 살까지 소년이라고 하면 그다음에 는 청년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8수가 뛰쳐나왔다 이거예요.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칠팔절입니다.」칠팔절이라는 것은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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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까지, 누더기 보따리를 보태 가지고 하는 말이지만 오늘을 말하면 무슨 절이에요?「팔일절입니다.」팔일절, ‘팔’ 하고 새 출발을 하는 날이다.
그러면 ‘일’이라는 말은 내가 성인 될 사람으로 살아갈 때 스물 한 살에 맞는 거예요. 열 세 살 해 가지고 8월 1일이라는 것은 스물 한 살에 맞아요. 이야,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다리가 돼요. 끊어지지 않아요.
그다음에 거기에다 아홉을 붙이면 몇 살이 되나?「서른 살입니다.」서른 살! 서른 살에다가, 열 번을 세 번 했으니까 또 한 번의 열을 보 태면 몇 번이 돼요?「마흔입니다.」마흔! 이렇게 된다구요. 내가 ‘마흔’ 할 때는 사탄 같은 생각이 나요. 마훈! 사탄이 가르치는 좋아하는 숫 자로구나!
그래,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고…. 결혼을 몇 살 때 해야 되나? 통일교회에서는 몇 살까지 해야 된다고?「스물 네 살입니다.」스물 네 살 을 잃어버린 사람은 이혼을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를 내 마음대로 취해야지 아버지 어머니의 제약 밑에서 나는 싫어!” 한다 는 거예요.
제약받을 때가 삼 팔은 이십사(3×8=24), 8년 8년 8년 하게 되 면…. 눈이나 귀나 삼 팔은 이십사, 24절기…. 그 한계선을 넘기 싫어 해요. 여기 귀도 그래요. 막는 벽이 하나 둘 셋을 중심삼고 8수를 통 하는 거예요. ‘팔자!’ 해봐요.「팔자!」사주팔자!「사주팔자!」네 기둥의 팔자!
팔자(八子)가 뭐예요? 여덟째 번 아들이다. 이야, 그거 이상하지요? 여덟번째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래, 여덟 번째 아들이면 뭐예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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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섭리사로 볼 때, 섭리역사관으로 볼 때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인데…. 전부 다 그래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의 3수이 고, 빛깔도 3원색이고, 비료 같은 것도 3원소(요소)고…. 전부 다 그렇 게 돼 있다구요.
거기에 팔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삼 팔은 이십사(3×8=24)! 구약시대도 삼 팔은 이십사, 신약시대도 삼 팔은 이십사, 그다음에 성약시 대도 삼 팔은 이십사로 세 번을 하면 얼마예요?「72입니다.」72라구 요. 네 번 하면…?「96입니다.」96이라는 것은 뭐예요? 9수하고 6수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예요. 40수도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예요. 좋은 것은 사탄이 다 지배했다는 거예요.
사(4), 오(5)! ‘사’ 하면 사계절을 말하고, ‘오’ 하면 하나님까지 집어넣은 거예요. 투전판에서도 사 오가 왕초지? 이야, 그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결혼을 몇 살까지 해야 되느냐? 소생⋅장성⋅완성! ‘소생’ 할 때 하나 둘 셋! 하나는 반드시 상대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셋이 돼야 된다. ‘둘’ 하게 되면, 하나도 여기 상대예요. 중심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셋이어야 돼요. 중심의 상대가 돼야 하니 셋이에요. 하나하고 셋째가 합해야 돼요. 하나님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남자 하나님, 여자 하나님의 4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서서 다니까 남자 여자는 반드시 이렇게 돼 있어요. 한번 해봐요. (양 손바닥을 펴시면서) 이렇게 된 것이 하나되 기 위해 이러려고 그러나, 이러려고 그러나? 어떻게 되려고 하나? 이 게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거 맞추는 것을 생각하면 혼란이 벌어지지.
이렇게 됐으면 하나되려면 제일 좋은 것은 어떻게 돼야 되겠어요? (양손바닥을 맞춰보심) 이렇게 돼도 되잖아요? 이렇게 해도 되지 않 느냐 말이에요. 이렇게 해도 되지 않느냐 말이에요. 소리는 나는 거예 요. 소리는 나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도 되는 거고, 이렇게 해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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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고…. 사방으로 돌아야 돼요.
그래, 사람의 성격이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달라요. 동쪽을 좋아하고, 서쪽을 좋아하고, 남쪽을 좋아하고, 북쪽을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 을 보게 되면 봄을 좋아하고, 여름을 좋아하고, 가을을 좋아하고, 겨울 을 좋아하고…. 전부 다 다르지요? 그거 어떻게 하나되어야 돼요? 봄 봄끼리 하게 되면 여기만 좋으니…. 꽃만 피니 이렇게만 하나되겠나? 어떻게 해야 돼요? 여름끼리는 이것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나? 이러겠나, 어떻게 하겠나?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니 봄이 되더라도 사철이 협조해야 돼요. 여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름만이 아니에요. 춘하추동이 따라야 돼요. 겨울이 암만 못났더라도 추하추동이 대등한 자리에서 전부 다 이래야 돼요. (손바 닥을 마주치심)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하나돼 있고, 아담 해와도 하나 돼 있고, 아담의 아들딸도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바른쪽 하나님, 왼쪽 하나님이 하나될 수 있는 곳이 어디겠느냐? 하나님같이 닮고, 아담같이 닮고, 해와같이 닮고, 하나님 닮은 사람, 아담 해와 닮은 사람, 여러 가지 닮은 사람, 3대를 중심삼고 닮 은 사람…. 여러 가지라도 다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중심이 맞아야 되 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서겠나, 이렇게 엎드리겠나? 수평에서 이렇게 돼야 돼요. 이게 이렇게 가면 좋겠어요, 이게 이 렇게 가면 좋겠어요? 겨우 두 길밖에 없어요. 누가 위에 갈 거예요? 누가 아래에 갈 거예요? 아래에 작은 것이 깔려야 되겠나, 큰 것이 깔 려야 되겠나? 동기가 크니까 큰 것이 위에 가야 돼요.
아무리 남자가 잘나고 여자가 잘나도 그건 결과적 존재예요, 제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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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인 존재가 아니고. 그 원인보다 작은 것은 큰 것에 따라가야 할 존재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가 아래로 내려가야 되겠나, 남자가 아래 로 내려가야 되겠나?「여자!」(웃음) 왜 여자가 내려가야 돼요? 여자 는 받기를 바라요. 오목이에요. 받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생겼습니다.」
서양 여자들은 ‘남자보다 낫다.’ 하는데 오목이 돼 있나, 어떻게 돼 있나?「오목입니다.」받겠다는 거예요. 받으려면, 더 큰 오목이 와서 주겠나? 몽땅 받아 가지고 ‘훅!’ 불어버릴 텐데…. 이것을 메워주는 볼 록이 필요해요. 여러분 남자하고 여자하고 부처끼리 사랑하지요? 여기 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들었구만! 안 든 사람들은 눈 감 아도 괜찮아요. (웃으심) 사랑할 때 누가 먼저 불이 붙나? 여자가 먼저 불이 붙나, 남자가 먼저 불이 붙나?
우주를 설명하려고 그래요. 중간에 그만둘까? 창조원리면 창조원리,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근원적인 설명을 끝장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얘 기를 하는데 그만둘까, 계속할까?「계속하십시오.」곽정환!「예, 계속 하셔야 됩니다.」(웃음) 자기는 다 아는 것을 또 되풀이한다고 할 텐 데…?「무궁무진합니다.」(웃음) 그러면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나, 여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나? 곽 선생! (웃음) 그거 배워야 되겠나, 배우지 않아도 알아야 되겠나?「배우지 않아도 알아야 되겠습니다.」하나님도 필요 없고, 아무도 필요 없게…? 이야…!
가정의 두 부부가 되면, 가정적 두 부부의 개체 가정 속성이 있다면 개성진리체와 같이 부부 진리체로 돼 있다고 한다면 이야…! 하나님도 별수 없이 우주를 대신해서 큰 뚜껑이 맞게끔 딱 맞춰놓으면, 그 가운 데 공간이 돼 있어요. 공간이 돼 있으니 그 공간에 들어와서 살고 싶겠나, 이것을 타고 앉고 살거나 붙어 가지고 매달려서 살고 싶겠나? 사방에 달려도 불안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에게 빠졌다고 그러나, 남자가 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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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다고 그러나?「남자가 여자에게 빠졌다고 합니다.」뚜껑을 덮었는 데도 불구하고 빠졌다고 그래요. (웃음) 왜? 언제나 그것만 좋아해요. 언제나 올라가는 것만…. 여자들은 올라가고 싶어도 올라갈 수 없어요. 그리고 올라가서는 머리 있는 데로 밀고 나가야 할 텐데, 남자는 어 깨가 커 가지고…. 여자는 작기 때문에 가슴에 걸려도 밀면 밀리지도 않아요. 만년 그 안에서 죽든지 살든지 고생하고 ‘아이구, 나 죽는다.’ 해야 돼요. 천하에 없는 존재라도 원조를 필요로 하고 살아야 할 것이 여자의 운명인데, 그렇게 왜 만들어졌어요? 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 더 큰 것이 와라 이거예요. 더 큰 것이 덮어주면 좋겠다. 한국 사람보다도 소련 사람이 덮어 주면 좋겠다, 흑인보다도 백인이 덮어 주면 좋겠다, 백인보다도 사람은 사람인데 하나님 사촌…. 하 나님의 1촌부터 12촌 13촌까지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의 1촌 말고 13촌까지라도 가질 수 있으면, 그 큰 것이 얼마든지 나를 덮어주면 좋 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갈 때 훌륭한 남자, 힘 센 남자, 재간 있는, 모든 면에 소질이 충만한 사람이 덮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괴물 된 여자의 성품이었더라!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예스, 노? 「예스.」알긴 다 아누만!
남자 남자끼리는 서로 무서워해요. 주먹 세계에서는 손가락을 꺾어 가지고 못 쓰게 하면 굴복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제일 무서워하지 않 는 것이 남자예요. 남자 중에 괴물, 남자세계에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 을 좋아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싫지만, 나는 따라갈래.’ 이러는 것은 여자밖에 없어요. 괴물 남자를 다 좋아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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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천 명 모였으면 1천 명 남자, 1천 명 여자가 있지만 1천 명 가운데 더 좋은 괴물이 선생님이라면 ‘아이고, 선생님이 크니까 선 생님을 따라가겠다.’ 하는 거예요. 그거 죄예요, 죄 아니에요? 그거 허 락된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남편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해요?「예.」부처끼리는 더 좋게 살기 위해서 그렇지만 선생님한테는 죽고 못 사는 거예요. 이럴 수 있으면 죽을 수 있는데, 죽어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길로서 자 기가 만들 수 있으면 선생님이 가는 세계도 날아갈 수 있는 비행기가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싫다고 하지만, 자기는 좋다는 거예요. 좋으니 까 받들어 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여유가 남자 남자끼리보다도 여자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더 큰 남자, 더 좋은 남자를 사모해도 그것이 본래 허락된 것이기 때문에…. 죄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가 제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은…. 여자들끼리는 무서워하지만 남자들 대장이라든가 무슨 뭐라든가 나중 에는 마피아, 그다음에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 깡패라는 거예요. 이런 패들이, 깡패 야쿠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여자예요. 어휴, 여 자는 무서워하지 않아요.
문 사장 왔나? 문승룡!「미국에 갔습니다.」경전(경성전기주식회사) 에 가서 병이 나서 13년 동안 병 치료를 받는 거예요. 사장으로부터 모든 전부가 싫어하지만, 사람이 워낙 좋으니까…. 회사에서는 좋은데 공산당들, 깡패들, 마피아 패들하고 경전을 중심삼고 서로 빼앗겠다고 싸우는데 그거 화해 붙여 준 사람이 문 사장이에요.
그러면서 나한테 얘기한 게 이거예요. 야, 그 싸움 가운데서 자기도 무시무시한데 여자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제일 대장 남자에게 언제든지 명령하고…. ‘이것 해, 이것 해!’ 하고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것처럼 명 령해도 잘 듣는다나? 그렇기 때문에 세상도 살아남을 수 있지.
마피아들이 왜 여편네를 무서워하느냐? 여편네가 제일 가까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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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 알거든. 경찰에 보고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웃으심) 그러니까 무서워할 수밖에 없지! 여자는 왜 안 무서워하느냐 이거예요. 3일 내지, 일주일 내지 석 달 이내면 마피아면 마피아의 근성을 다 알고 나쁘다는 사실도 다 아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은 일주일 내에 다 아는 거예요.
한 3개월 살아보니 안 됐거든!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법을 어긴 것이 얼마나 많아요. 수첩에 적어놓는 거예요. 1번, 2번, 저놈의 자식은 성격이 어떻기 때문에 3번짜리가 아니고 5번 짜리라고 하면 틀림없이 굴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를 무서워하 는 여자가 없어요.
너는 통일교회 문 선생을 무서워하나? 무서워하나, 좋아하나?「좋아합니다.」누가, 남자가 대답했어? 남자 목소리인데…. (웃음)「좋아합 니다.」‘좋아(조화)’의 ‘화’자는 ‘될 화(化)’자예요. 본질이 변화해야 된
다. 평화의 ‘화’는 ‘될 화’자가 아니에요. ‘화할 화(和)’자예요. 그냥 화 하는 거예요.
‘평화’ 할 때는 이 자를 쓰지? 평화의 ‘평(平)’자는 수평이에요. 영원히 수평이다 그 말이에요. 이것은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인데 밥 먹고 좋아하는 식구와 같은 것은 가정에서도 화할 수 있고, 나라에서 도 화할 수 있고, 하늘땅에서도 화할 수 있다. 밥을 같이 먹을 수 있고 내가 먹던 밥을 남편에게 나눠 줄 수 있는 마음, 그것은 부모의 특권 이에요.
예쁘장한 딸한테 젊은 아버지가 쌈을 싸 가지고 딸이 입을 벌릴 때 그 입에 안 들어가니 이렇게 집어넣어 줘서 먹게 할 때 그게 죄예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남자는 남자인데 아버지 남자예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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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간에 그럴 때는 흉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은 쌈 싸 먹는다는 거 알아요? 겨우 집어넣고 이러고 나서도, 그것도 마음에 안 차 가지고 아버지가 가서 딸에게 키스를 해 준 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거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할아버지가 “아 이구, 우리 집안 망한다!” 그래요? 아버지보고 “이놈아, 할아버지한테 교육받고 와!” 그래요? 만사가 통해요.
그렇지만 형제끼리 해도 안 통한다구요. 형제가 그러면 또 안 통하지! 그러니까 부부관계라는 것이 그래요. 그거 부부예요. 이래도 같고, 저래도 같고…. 부부라는 것이 억만년 부부지…. 이래도 같고, 저래도 같다는 것 아니에요? 부부! 그래서 부부가 좋아요.
문상희, 남편을 사랑해? 내가 축복해 줘서 할 수 없이 결혼했지? 선생님이 “이 쌍년 같으니라구! 옛날에 나를 좋아하던 이상 신랑을 대해 서 사랑 안 하면 큰일난다.” 한 거예요. 그래야지! 또 바라던 대로 하 니까 무사통과하는 거예요.
아무리 선생님을 따라가더라도 그런 사고가 안 나거든! 일주일 여기 천정궁에 와서 자고 가더라도, 남편이 눈을 붉혀 가지고 “어디 가서 잤느냐?” 물을 때 “선생님한테 가서 시중하고 뭘 하고 교육받고 왔습 니다.” 가서 얘기 세 마디만 하면, ‘이렇고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그랬 습니다.’ 할 때 ‘오케이!’다 이거예요. 전부 다 오케이예요. 엑스(×)가 없다구요.
여기 온 사람들은 선생님의 말을 다 받아들여요? 받아들일래요, 안 받아들일래요?「받아들이겠습니다.」몇 퍼센트…?「백 퍼센트입니다.」백 퍼센트, 2백 퍼센트, 천 퍼센트, 만 퍼센트?「만 퍼센트입니다.」그 런 사람은 와서 갈 때 왼발을 내놔도 눈물이 수르륵 떨어지고, 바른발 을 내놔도 눈물이 쑥 떨어져요. 가다 보니까 가지 못하고 서서 울 수 있는 내가 됐다 할 때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행복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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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는 그렇게 되어야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교회예요. 교회라는 것은 아버지하고 효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교(敎)’자라는 것이 ‘효 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를 갖다붙였지요? 부자가 하나되는 것을 말해요. 부자 사이에는 흠이 없어요. 여러분이 철모를 때는 말이에요, 시집가기 전까지는 철모르고 아버지하고 같이 자게 될 때 어머니가 반 대하나? (웃으심)
열 세 살, 열 네 살이면 서양으로 말하면 다 크는데 옛날같이 같이 자겠다고 이불을 가지고 갈 때 어머니가 머리끄덩이를 붙들어 가지고 ‘이놈의 간나야…!’ 그러나, 가서 자라고 하지? 가서 자다가 남자 생각 을 하는 여자는 말이에요, 이거 남자인데….
자기가 생각해도 남자인데, 남자가 있으니…. 여자가 아니고 남자니까 아버지 것, 남자의 것을 한번 실수인지 무엇인지 손이 그리 가서 건드렸다고 해서 그 손을 잘라버리나? 이야…! 한 번, 두 번 비벼대도 무사하다는 거예요. 그건 이성간이 없어요. 이성의 사랑보다도 본연의 부모의 사랑이 높기 때문에 높은 사랑이 덮어주는 데는 만사가 통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 위에 올라가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왜? 덮어주는 데 있어서 천년만년 나를 덮어주면 행복한 사람이지. 또 여자는 덮어주는 남자가 싫다고 해서 ‘한번 내가 위에 올 라가서 비비대고, 나를 사랑하는 것에 불만이 있으니 그 이상 내가 한 번 사랑하자고 할 때 남자가 어드럴까?’ 그거 궁금한 거예요.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여자들?
남자 데리고 사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이 쌍것들! 여기는 왜 손 안 들어? 손 들라고 하는데, 이게 뭐야? 이 손을 들면 이
166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발까지 들면 좋아요, 이 발까지. 이러면 만사가, 하늘에도 오케이, 땅에도 오케이예요.
통일교인은 네 발 드는 훈련도 해봤지?「예.」이때는 엑스(×)가 통 해요, 엑스가. 이게 엑스예요, 이야…! 사랑하는 데는 엑스까지도, 더 큰 사랑이 있다면 작은 엑스도 좋아한다. 거기에 평화의 길을 방해할 수 없다 이거예요. 몇 시가 됐나?「열 시 반입니다.」나도 배가 고파 오려고 그래요. (웃음) 많은 사람, 2천 명이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 까지 못 먹게 하면 매 맞아 죽을 텐데…. 그래도 좋은데 어떻게 하노? (웃음)
그래서 전부 욕하지 않고 뛰쳐나가지 않고 들으면 승리예요. 싫으면 뛰쳐나가지! 나가 보라구요. 나가자마자 큰 잔칫상이 들어오는데 어떻 게 할 테예요? (웃음) 통일교인은 그걸 알아요. 이야, 언제든지 자기가 떠나가게 될 때는 선생님이 어떻게 아는지 그때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 는 말을 해 가지고 ‘아이고, 아쉽다. 잘못했다.’ 하는 거예요. 이런 일 이 많습니다. 그런 것을 더러 체험해 봤어요?「예.」오늘도 그러면 얼 마나….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칠팔절입니다.」칠팔절이라 할까, 팔일절이라 할까, 일팔절이라 할까?「팔일절입니다.」내가 팔일절이라고 하면, 여러분한테는 일팔절이에요. 이야, 젊은 청춘이니 일팔절이라고 하자!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팔일절로 정하자구요, 일팔절로 정하자구요?
「팔일절!」
지금 선생님은 지나갈 때가 왔습니다. 내가 할 일이 없어요. 다 끝났어요. 어제 31일까지 하늘 앞에 기도하고 다 보고했어요. 이제는 내 할 일을 다 했습니다. 남은 것은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몇 과목이 안 됐을 뿐이지 다 가르쳐 줬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진짜 말씀을 알고, 말씀을 아는 사람은 모를 수 있는 자가 아니니 알아 가지고 또다시 타락하고 또다시 죄짓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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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안 될 것이다 이거예요. 노리코 상, 노리코 짱! 내가 부르려고 하는 데, 왜 이렇게 해? 오야마다가 좋아?「예, 좋습니다.」뭐라구?「제일 좋습니다.」제일 좋아? 일어서라구. 일어서, 이 쌍년아! (웃음) 아들딸 을 낳고 손자까지 있는데, 쌍놈의 간나라는 말…. 가정적으로 들어 가 지고….
오야마다!「예!」*왜 안 일어서, 고노야로(このやろう; 이 녀석)? ‘야로’라고 하는 것은 여덟 번째의 남편이 돼 있지 않다는 말이라구. 야로가 그래, 야로. 하치(八)가 중요해요. 일본 사람이 욕할 때 ‘야로, 고노야로, 아노야로…!’ 힘을 줘서 품고…. (웃음, 박수) 어어, 일생 동 안 알지 못했던 키스를 한번 해봐! (웃음) 2천 명이 주목하고 있는 데….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자, 여러분 남자 여자들이 영원히 밤이나 낮이나 저렇게 붙들고 키스하고 또 하고 싶고, 또 놓고 싶지 않고, 또 하고 싶고, 백 번이고 천 번이고, 24시간, 한 달쯤 그러고 살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굳히는 사람은 뭐 통일교회를 안 믿어도 천국을 이루고 살아요. 천국이 따라 온다구요.
천국을 따라갈래요, 통일교회의 그럴 수 있는 생활방법을 취할래요? 둘 중에 하나 어느 것을 취하면 좋겠어요? 천국을 만들 수 있는 부부 가 될래요, 천국을 따라가는 신세 지는 부부가 될래요?「만들 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결론은 간단해요. 말을 며칠 하더라도 간단해요.
제일 좋은 남자, 제일 좋은 여자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거 안 되면 남자를 절대시하든가 여자를 절대시하든가 하면 돼요. 그거 안 되 면 남자나 여자를 유일적인 존재로 받들면 절대와 하나될 수 있는 길 에 가서 산다는 거예요. 불가피적이에요.
168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절대⋅유일!「절대⋅유일, 영원⋅불변!」영원은 다음이지! 이렇게 부처끼리 되어야 그 부처끼리 그 다음은 뭐예요? 불변, 변하지 않아야 돼요. 변하지 않잖아요? 불변…?「영원!」영원하다는 거예요. 이야, 한 주체만 해놓으면 전체가 따라가서 만사가 오케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속성에 대한 총론, 주류 속성…. 주류 중에 제일 핵심주류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동서남북 사방, 과거⋅현재⋅미 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심정권시대의 4수를 묶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할 때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서 남 자 여자가…. 여자 남자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 도 어머니 아버지, 형제보다도, 아는 친구보다도 제일 나은 주인 양반의 상대가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부부예요.
부부가 돼 가지고 부모님을 보고도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 돼 가지고 부부가 키스하기가 힘들지? 문난영, 일본 여자가 저렇게 했으 면, 한국 여자도 한번 해야지! (웃음, 박수) 문난영은 행복한 여자예 요, 가만히 보니까. 박노희, 노희 할 때 ‘노나라 노(魯)’자인데 까다로 운 사람이에요. 사실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박노희도 통일산업에 가야 되는 사람 아니었나? 서울대학 나왔나, 어디 나왔나?「예.」공과대학을 나오지 않았어?「예.」기계과!「예.」기계과를 나와서 통일산업에 가라고 했는데 안 가고 버티다가 할 수 없이 지금까지 교회에 와 가지고 서울 근방에 책임자 놀음을 하지?
「서울 서부교구장입니다.」서부교구? 공 안 들이고 복 따 먹는 집안이로구나! 그거 그래요.
그러면 문난영 색시를 잘 얻었어, 못 얻었어? 맨 처음에 결혼할 때는 킬킬 하고 만족하지 않았지?「아닙니다.」그럼 전부터 알았어?「좋 아했습니다.」그전부터 좋아했으면 결혼 못 할 사람이 했구만! 좋아하 는 것은 선생님이 좋아하라고 해서 해야지….
통일교회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세상 사람은 이해를 못 해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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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야, 이 자식아! 저리 가!" 하면 저리 가고, "이 자식아! 왜 그리 가, 이쪽으로 오지?" 하면 이쪽으로 오는 거예요. 세 번만이 아니라 네 번, 다섯 번 해도 그렇게 움직이거든!
그거 암만 연구해도 이해가 안 돼요. 그거 어떻게 해서 그러냐 이거예요. 내가 낳기를 다시 낳아줬고, 키우기를 다시 키웠고, 먹여주고, 사랑의 길을 가르쳐주고 갈 길을 가르쳐주니까 그 이상 출발기지가 없 어요. 자기가 가서 머무를 장소가 없어요. 선생님으로부터 출발했으니 선생님으로부터 끝장이 나야 돼요.
선생님이 좋아하고, 선생님이 싫어하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미래가 있다면 천년 길도 닦아 가겠다고 생각하는 여유만만한 사람들이 통일 교회 사람들이에요. 통일할 만하니까 그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선생님이 이렇게 하루에 열 가지 얘기하게 되면, 그거 하겠어요? 미국 사람은 한 가지도 잘 못 해요. 한국 사람은 몇 가지 해야 되느냐? 이게 몇 가지예요?「열 가지입니다.」아니에요. 스물 여덟 가지예요, 스물 여덟. (웃음) 그래서 이팔청춘이에요. 이거 열 넷, 이거 열 넷이 니 이팔청춘! 못 할 것이 없어요. 내가 그래요. 선생님이 그래요.
싫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해본 것이 어디 있어요? 배 타게 되면 뱃사공 중에 일등 뱃사공, 농사지으면 농사꾼 중에 일등 농사꾼, 운동 을 해도 일등이고, 싸움도 내가 잘 한다구요. 씨름도 잘 하고, 다 그래 요. 한국의 레슬링 선수들을 내가 길렀는데 이놈의 자식들, 목적지에 못 가고 다 도망갔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것은 세계 제일 될 수 있는 명패를 달아주려고 한 거예요. 해놓은 게 많지. 석준호!「예.」
170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원화도 다 끝났어, 지금 하고 있어?「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원화도의 맨 조상이 누구던가?「한봉기입니다.」한봉기하고 왜 하나 못 돼? 아벨 이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
내가 무술세계를 묶을 수 있는 것을 알아봤어요. 여러 가지 성격이 다르고, 질이 달라요. 그렇게 다르더라도 전문적으로 운동하던 무술세 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나중에는 원화도밖에 없어요. 딴 운동은 직 선운동이에요. 직선은 소모예요. 칠 때도 이렇게 치면 올라가는 거예 요. ‘휘이익!’ 하고 올라가지? 소모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치는 것은 직선운동이니까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직선으로 쳤다가는 없어지고, 이쪽으로 올 때는 더 약해져서 오는 거예 요. 하면 할수록, 늙으면 병신이 되기 쉽다 그 말이에요. 태권도 하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운동이 자리잡을 수 있는, 뼈가 굵어질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운동한다구요.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에서 운동하고 지금 이럴 때는, 편안하게 살 때는…. 엊그제 28일날에는 군인들을 데 려와서 평화군, 평화경찰에 대해서 열을 품고 얘기한 거예요. 30분이 면 될 것을 세 시간 했다고 좋아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늙 은이도 있고 젊은이도 있는데, 그거 어떻게 맞춰요? 구멍이 뻥뻥 뚫어 진다구요. 그러니까 젊은 놈들 몇 시간, 또 몇 시간, 몇 시간으로 3단 계를 하니까 시간이 많이 갔지!
자, 오늘 결론을 안 냈지? 결론은 간단해요. “실체 왕자 왕녀가 된다. 한 번밖에 없는, 이 인류 가운데 실체에 있어서 최고 왕 되는 아들 딸이 된다. 실체 왕자 왕녀가 된다.” 하는 그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 요. 왕자 왕녀가 혼자 사는 왕자 왕녀가 아니에요. 그 실체 왕자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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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기르신 양반이 왕권을 대신 상속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축하의 날이 오늘이다. 알겠어요?「예.」(박수)
그게 뭐냐? 여러분 자체가 실체 소유권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실체 소유권을 갖고 실체 왕자 왕녀가 돼 가지고 그냥 그대로 주인이 돼 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무대를 사탄한테 잃어버렸으니 실체 이 세 계의 소유권을 차지해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것을 공개했어요.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나라의 대통령 아들딸 이상 자리에 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니 노력해 가지고 실체 왕 될 수 있는 최후의 결 정하는 그 순간에 가기 전에 실체적 왕자 왕녀의 3대 손자손녀 실체권 을…. 나를 통해서 3대 왕권 소유권 상대를 만들겠다. 그거 둘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가 실체 왕자 왕녀가 돼서 이것을 확대해 가지고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 4대 기준에서 3대를 왕권으로 대치해서 실체를 품게 되면 4차 부모와 아들딸 3대권이 하 늘나라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태평성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 는 조국…. 하나님의 조국, 인류의 조국, 모든 이상의 지상천국은 우 리 것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결론은 그겁니다. 아시겠어요?「예.」여러분의 부모가 왕 될 수 있는 왕의 실체 아들딸이 되고, 실체 아 들딸이 소유권을 다 잃어버려서 없으니까 소유권까지도 이들이 합해 가지고 축복해야 돼요. 소유권 결정은 간단해요. 축복을 완료하라구요. 축복을 완료하면, 사탄권이 완전히 없어져요. 한 마리도 이제부터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없게 복중에서부터 정리할 시대, 금년에 있어서…. 어디 갔나? 알겠어?「예.」지금 그 페이스에 들어가 일하고 있지?「예.」 빨리 끝내!
빨리 끝내면 이제 내가 옷을 벗고…. 옷을 벗을 수 없지! 옷 벗는 대 신 세계에 보일 듯하면서도 안 보이고, 알 듯하면서 모를 수 있는 그 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룬 모든
172 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것을 합해 가지고 당신이 원하는 소원의 예물을 봉헌해 드리나이다. 아주!「아주!」아주!「아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가서 제4차 아담 심정권시대, 당신과 영원히 이별할 수 없는 통일의 천국이 되나이다! 경배하고 “내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맡겼으니 있는 힘을 다해서 전체⋅전반⋅전능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당신의 권위를, 문 총재가 미진하였던 것을 넘 어갈 수 있게끔 보여주소!” 그거 문제없다는 거예요. 못 할 일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칠팔절의 오늘을 일팔절로 할까, 팔일절로 할까?「팔일절입니다.」아니에요. 젊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다 넘겨주게 되면, 나는 일 팔절이면 좋겠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팔일절입니다.」
상속 받은 권한을 가지고 선생님 대신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젊은 남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영계에 있는 수많은 선조들도 지상에 협조 하려고 하고…. 모든 모습이 같은 모습으로 경배하고, 심각하게 선생님 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여러분이 ‘오케이’ 하면, 영계도 ‘오케이’ 할 수 있는….
천지가 통일적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니 왕손으로서 실체 부모가 되기 전에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속시킬 수 있는 소 유니 실체권 잃어버렸던 것을 이제는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찾아야 돼 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까지도 합해 가지고 앞장섭니다. 선생님의 아들딸한테 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래, 3대권이에요. ‘3대!’ 해봐요.「3대권!」부모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1대예요. 이제 2대까지 되 누만! 3대는 아직 안 됐지? 축복받은 사람이 있나? 결혼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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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해 줄 수 없지?
그 경계선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게끔 왕자 왕녀가 하나님의 주인 자리, 그 왕자 왕녀가 타락했으니까 하나님이 외로워하던 것을…. 이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상속권, 실체권 3대를 여러분을 통해서 엮어서 여러분 부모들과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 연결시켜 바쳐야 하는 거예요. 해는 1년, 2년, 몇 십년 다르더라도 천년만년 이 원칙을…. 이 도리를 중심삼고 하나의 천국화될 실천무대의 세상이 아니 될 수 없다고 알고 이날을 추모하면서, 이날을 기억하면서 오늘 모임을 폐하기 를 바라나이다.「아주!」(박수)
그래서 팔일절도 필요한 것이요, 일팔절도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팔일절을 지킬 때는 조상에 대해서 책임 다해야 되고, 일팔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후손에 대해 책임 다해야 돼요. 두 세계에 있어서 실체권 해방을 품는 자라면 하늘나라와 지상의 지옥, 과거⋅현재의 세계를 우리 주관권 내에서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원성취가 끝나기 때문에 태평성대 억만세 우리 조국이 찾아지나이다. 아주!
「아주!」(박수)
그럴 수 있는 날로서 결의하는 의미에서 박수 환영으로 이 시간을 마치자구요. (환호. 박수) (‘이상적 3대 왕권 자주 해방⋅석방시대’ 휘 호하심) (억만세삼창, 경배, 참부모님 퇴장, 폐식선언) *
(경배)「선 채로 가정맹세를 제창하겠습니다.」
제창하기 전에 어제 결론으로 뭐냐?『평화훈경』Ⅹ장 ⅩⅢ장 ⅩⅣ장 ⅩⅤ장은 특별히 매일같이 참고해야 될 내용이에요. 이제 돌아가게 되 면 전 세계가, 물론 전체를 다 읽어야 되지만 매일같이 맹세문과 더불 어 생각할 때 Ⅹ장을 생각해야 되고, 그 다음엔 ⅩⅤ장 ‘섭리적 관점에 서 본 3대 주체사상’, 그 다음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이것을 한꺼번에 여러분이 책임을 해서 그 위에 서야 할 것이『평화훈경』이 바라는 소원인 것을 알라구요.
그래서 오늘 첫 출발을 할 때 경배하고 맹세문을 하기 전에 이것을 전언한다구요. 아시겠어요?「예.」이거 끝나면, 이것을 오늘 어떻게 하든지 읽어보자구요. 내용을 다시 한 번 새로운 의식을 가져 가지고 읽 어보자구요. 자!「다 함께 가정맹세를 제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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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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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 이건 자기들이 하는 거예요. 교회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정들이 하는 거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 세계적으로 말 이에요. 교회가 하는 거 아니에요. 교회의 맹세가 아니에요. 여러분 가 정의 맹세예요. 지금까지는 교회에서 끼여 가지고 ‘와와와와’ 해서 한 다고 했지만, 이건 자기들의 맹세니까 나날에 있어서 내용의 실적을 자기 자신이 보면서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명심해요.
물론 Ⅹ장도 그렇고, 그 다음에 ⅩⅤ장도 그래요. ⅩⅢ장 ⅩⅣ장은 뜻의 전체 섭리관에 있어서 이루어야 할 것이고, Ⅹ장에는 타락한 인간 으로서 넘어야 할 책임소행의 전부가 들어가 있다구요. 지금 내가 이 것을 읽고 나온 거예요. Ⅹ장에서부터 Ⅻ장 Ⅻ장은 이 내용과 비슷해 요. Ⅹ장은 근본에 대한 것이고, Ⅻ장은 천사세계에 대한 모든 것으로 Ⅺ장과 연결되고 ⅩⅣ장 ⅩⅤ장 이거 전부 다 한 팀이 돼 있는 것을 알 고 완전히 생활하면서 검증하는 하나의 거울과 같이 표제로 삼아주기 를 바라겠다구요.
이것은 부모님이 거쳐 온 모든 것을 상속하는데, 상속받는 여러분들의 소행적 분야라는 것을 결심하고 읽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Ⅰ장에 서부터 Ⅵ장까지는 하늘을 중심삼고 탕감복귀의 노정을 거쳐 온 거예 요. 해방시대의 모든 것을 자기들이 상속받아 가지고 부모님이 한 뜻 을 물론 상속받기 때문에 그 위에 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은 Ⅹ장, ⅩⅢ장 ⅩⅣ장 ⅩⅤ장이에요. Ⅺ 장은 평화대사들에게 한 얘기고, Ⅻ장도 그들에게 관계돼 있는 내용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Ⅹ장, ⅩⅢ장 ⅩⅣ장 ⅩⅤ장이에요. 오늘 이것을 훈독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새 출발을 하는 결의를 하는 하나의 표적 으로 생각하면서 시간을 지내자구요. 알겠어요?「예.」자!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176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결론적인 얘기라고 할 수 있는 얘기를 하니 잘 들으라구요. 이제는 정치세계 혹은 종교세계, 이 땅 위에 이루어진 모든 전부를 정리해야 할 텐데 정리해야 할 문제는 뭐냐? 지금까지 세 계는 여러 가지 자기들이 주장하는 주의와 사상관을 가지고 나왔지만 지금까지 모든 세계 일이라는 것은 투쟁사, 전쟁사, 사탄과 싸워 나왔 던 역사였는데 그 골자는 장자권을 잃어버렸고, 어머니권을 잃어버렸 고, 세계 인류를 잃어버렸다구요.
이것을 찾는 의미에서 Ⅹ장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지금까지 지냈던 역사적인 내용을 얘기했고, 그 다음엔 ⅩⅢ장은 환태평양 개벽시대에 대해 말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가정맹세인데 가정맹세만 해서는 안돼요.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하나님이 창조 전 에도 그랬던 것인데,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부모인 동시에 부모의 뜻, 스승인 동시에 스승의 뜻, 그 다음에 주인인 동시에 주인의 뜻을 완결지을 수 있기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그래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이 목적을 위해서 나왔지만 그걸 이루지도, 알지도 못했다구요. 전체가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모르던 사실을 선생님이 나와 수습해 가지고 이것을 알 수 있고, 상식적인 의식을 가 져 가지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서 1945년 해방 후 62년을 중심삼고 63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때인데, 이 62년 이 중요하다구요. 61년을 지나 가지고 1 2로 두 번째인 62년이에요. 이건 우리로 말하면 7년 8년인데, 이 기간에 모든 것을 청산지어야 돼 요. 중요한 것이 다 일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뭐냐? 미국을 중심삼고 문제는 뭐냐 하면 원수가 되었던 것…. 일본이 원수인데, 미국이 원래는 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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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서 1차대전, 2차대전을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타고 앉아 가지고 3차대전 승리의 기반에 서 가지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거예 요. 장자권인데, 장자가 수고를 많이 안 했다구요. 어머니 나라가 수고 를 많이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세계 종말시대에 있어서 어머니 나라들이 어떻게 했느냐? 영국이면 영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어머니 나 라로서 뜻을 세우기 위해 움직여 나왔다는 거예요. 사탄은 사탄의 뜻 을 중심삼고 어머니 나라가 이뤄져서 장자가 나타난 것을 없애기 위해 싸워 나왔다는 거예요. 영국은 어머니 나라가 중심이 되려고 생각해서 장자권을 세우지 못했다는 거예요.
또 일본이면 일본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고 영국이고 무엇이고 자기가 제일 된 어머니 나라라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모 든 것에 전부 다 반대예요. 180도 완전히 반대라구요. 이렇게 됐지 만, 그것이 2차대전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 삼고 영⋅미⋅불, 일⋅독⋅이예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하나 된 자리에 선생님을 모셨다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 편 여자의 왕국과 사탄 편 여자의 왕국 둘이 장자로 말미암아, 가인으로 말미암아 저끄러졌던 것인데,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났던 참부모와 직결되고 참부모의 본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직 결될 수 있는 그런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넘어가는 과정에 필요 한 것이『평화훈경』이에요.
평화에 필요한 조건 가운데서 전편은 뭐냐 하면, Ⅵ장까지는 뭐냐 하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한국을 축복해 가지고 혈족적으로 하늘 편으 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 천정궁은 앞으로에 있어서
178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의 주인
왕국을 중심삼은 왕궁인데, 여자들의 왕국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왕국으로서 전환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에덴에서 타락이 없었다면 이런 갈라진 것이 없고 싸움이 없이 그냥 그렇게 될 것이었는데 이렇게 됐으니, 비로소 최후에는 남자 중심삼은 왕권을 세워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거예요. 두 여자를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품어 가지고 장자가 갈 수 있는 길을 새로이 설정해야 된다구요. 유엔도 새로이 설정하고 모든 것을 새로운 제도로 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기존에 있었던 국가적 체제와 달라요. 다르다 구요. 이것은 근본적으로 달라요. 완전히 왕권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시대를 시위(侍衛), 모시고 보호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하는데 지금 때는 하늘땅의 전체를…. 천지부모를 보호하는 동시에 만물 까지 보호해서 해원성사하고 해방의 세계로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본연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 아버지, 남편을 중심삼은 새로운 역사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버지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 는 왕 되신 그 두 분들의 뜻을 이어받고 그 전통을 100퍼센트 전수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왕권시대의 왕위를 차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근본인 하나님 자신도 참된 상대를 가정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할 때 절대신앙을 한 거예요. 신앙, 이것은 소 망이에요. 미래의 것이라구요. 절대신앙, 절대사랑인데, 신앙(信仰)이 라는 것은 믿고 소망한다는, 우러러본다는 거예요. 신앙은 우러러본다 는 거예요. 믿고 우러러보는 것인데, 우러러보는 것이 뭐냐 하면 절대 사랑의 실체권이에요. 그 다음엔 실체권을 위해서 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복종해 가지고 사랑의 실체권을 이루기 위한 그 자리가 뭐냐? 남자가 여자를 중심삼고 품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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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낳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돼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왕권을 장자권을 통해서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 참부모가 탕감한 모든 일을 어느 시대든지 역사시대를 초월해 가지고 상속해 주 는 거예요.
그 내용이 전부 다 공식적으로 돼 있으니만큼 알기 때문에 어느 시대든지 필연적으로 그 결과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것을 전수했으니 영원히 자손만대에 어떤 주의 주장이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이상의 내용을 갖춰 가지고 이루었다고 변명할 도리도 없 고 생각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뜻만이 영속하고 하나의 나라의 중심 으로서 인류가 받들 수 있는 조국광복의 안정한 평화의 지상⋅천상천 국이 될 수 있느니라!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영국 궁전도, 왕궁도 생식기 문제예요. 아들딸 문제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됐어요. 일본도 지금 그렇지 않아요? 일본으 로 말하면 천황의 두 아들딸이 평민과 결혼한 거예요. 그 평민이 순전 한 핏줄이 아니에요. 핏줄에 별의별 오만 가지 잡동사니가 섞여 있다 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것은 다 완전시대에 물러가지 않을 수 없다 구요.
그러니 그것을 다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동서남북 사방의 어머니들이 하나되고 아들딸들이 하나될 수 있는 평화의 영원한 왕 권주의 시대로 넘어가느니라! 그것을 어느 순간에도 잊지 말고 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랬고, 하나님이 그렇게 나왔으니 여러분도 그렇 게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본에 살던 일본의 컨셉(concept; 개념)을 포기해 버려야 돼요. 부모님의 말도 배워야 되겠고, 한국의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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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배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시아대륙은 고구려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나라니 당나라니 해서 나왔는데, 수나라 당나라가 끝까지 고구 려를 없애려고 했지만 고구려는 안 없어져요. 연개소문하고 대조영을 중심삼고, 발해를 중심삼고 천년 역사가 되는 거예요.
졸본부여의 역사를 연결시켜서 새로운 고구려를 찾기 위한 활동을 하는데, 삼족오라는 말이 있지요? 삼시대의 모든 것이 틀렸다면 그걸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 정권의 시대에 하나님을 중심한 절대왕국을 세워야 절대왕국의 국민으 로서 영원 존재할 수 있는, 승리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우리들이 백성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그거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의 왕권을 모시는 왕자 왕녀로서 티 없는 생활을,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과 더불어 비교할 때 걸릴 수 없게끔 정비하는 생활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가정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평화 훈경』이에요. 알겠나?「예.」
통일교회와 나라와 관계없어요. 여러분의 가정들이에요. 가정이 들어가지, 한꺼번에 종족이 들어갈 수 없어요. 가정들이 들어가서 합해 가지고 종족이 되는 거예요. 같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종족들도 하나 의 종족이에요. 하나의 가정 완성한 패들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 연결된 전통이 절대적으로 하나니까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 계획하는 일에 방해되는 일이 없으니 일사천리로서 하 늘이 지시하는 대로 이룰 수 있는 왕국이 되고 왕국의 백성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맹세문을 이루어 가지고 탕감길을 가는 우리들이 본을 보여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힘들어요. 두 세계, 세 세계, 네 세계를 중 심삼은 이제부터 잡다한 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일본 사 람이라면 일본말도 포기하고, 영어도 포기하고 한국말 배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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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중심삼고 노력하는 것이『평화훈경』에 가까이 서는 자리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자기 나라가 있는 것도 잊어버려야 되고, 전부 다 바쳐야 할, 하늘 앞에 도적질해 왔던 것을 봉헌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 을 알고 거기에 덤벙덤벙 사는 사람이 돼서는 안되겠어요. 더욱이나, 일본 나라는 말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어저께 팔일절인데 일팔절이라고 얘기도 했지만, 그런 모든 앞뒤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나는 모든 것을 18살에서부터 81세에 어떻게 한 거예요? ‘80세’ 하게 되면 인간의 소망도 다 넘어가는 것 아니에 요? 8수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주려고 했는데…. 나중에 해줄 거라구 요. 그렇게 알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절대왕권을 중심삼고 절대가정과 나라의 법을 지키고 절대 완수해서 후계자로 상속받아 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돼요. 지금 까지 타락한 이후에 두 세계로 갈라지고 찢겨져서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그 길을 갔어요. 그러니까 벗어나지 못하니까 사 탄이 들이 친 거라구요. 외로운 자리로 쫓아내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반대했어요.
사탄세계의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세계 전부가 밤낮 레버런 문이 없어지기를 바랐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시대가 지나가 가지고 하나 님의 절대왕권의 시대로 사탄이 절대 소화할 수 없는 해방적 기반에 서 가지고 팔일절을 지냈다는 거예요. 그러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자체로서 그 법을 대신한 역사를 천년만년 어김없 이 남겨야 할 우리라는 것을,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 어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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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일족과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전부 다 포기했다가 하나님을 통한 왕권의 이름으로 찾아진 선물을 다시 위배하고 다 시 어기는 여러분이 되지 말기를 바라겠다구요. 하나님이 기쁨으로 축 복할 수 있는 타락 안 한 본연의 아담 해와의 자리를 넘어선 우리 가 정이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그 나라에 갈 수도 있고 상속의 소망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 가정 완성 을 위해서 만반의 노력을 투입해서 희생하면서 가지 않으면 안되겠 다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알겠어요? 오늘 여기서 선생님이 말한 것 을 참고하고 잊지 말라구요. 어제하고 오늘 말씀한 것을 말이에요. 알겠나?「예.」
그래, 일본 사람들도 아들딸이 있으면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돼요, 가정에서. 교체결혼을 하라니까 일본 간나들이 일본 사람들하고 결혼 했지? 교체결혼! 선생님이 교체결혼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얼 마, 몇 가정? 2,616가정이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 혼이에요.
결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모의 반대, 나라의 반대, 형제의 반대를 받은 거예요. “저 녀석이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혼 했대.” 하면서 동 경대나 어디에 있는 사람들이나 일시에 소문나니 한국 사람보다 더 좋 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자기 동창생들 가운데서 한국 사람 이상 공부 도 잘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말을 하면서 말이에요.
참부모도 그래요. 참부모도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사탄세계의 나라 와 가정과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사랑해 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그건 천사장급 사랑이니까 문제도 없다는 거 예요. 사탄세계가 반대하는 걸 넘어서서 결혼하게 되면, 결혼한 자체가 벗어날 때까지 얼마나 핍박받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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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아들딸들도 미국에 가 있으면서 안 먹은 욕이 없어요. 무니라는 말, 차이니스(Chinese; 중국인)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중국 사람을 왜 그렇게 욕하는 패들이 많은지 몰라요. 그런 반대를 받더라 도 그걸 응당한 사실로서 그럴 수 있는 반대환경을 내가 빨리 있는 힘, 노력, 전체를 다해서 환경 전체, 우리 일본 역량, 일본 국민을 통 해 가지고 일소해 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십자가와 희생을 자 처할 수 있는 행동으로써 정리하면서 나가지 않고서는 그 세계와 그 나라는 여러분과 상관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나갔 으니 선생님이 나온 것같이 뒤를 따라와야 돼요. 알겠나?
임도순!「예.」임도순을 선생님이 그걸 하라고 보냈어. 그 다음엔 뭐 심우옥? 심 무슨 명?「명옥!」명옥! 가라앉은 아름다운 구슬이에요. 보이질 않아요. 임도순이 무슨 소명을 받았는지 알 게 뭐 있어? 실천 해야 돼요. 여기에 왔다 간 3천 명은 무엇이든지 말하면 선생님 대신 으로 명령을 들어야 돼요.
오쓰카로부터, 오야마다!「예.」그 다음에 협회장 하던 사람들의 부인들 왔지?「예.」부인들이 몇 명 왔어? 일어서 봐. 번호 불러봐, 번 호! 이거 뭐 이렇게 많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몇 명이야?「16명입니다.」「16명 중에 15명이 와 있습니다.」그럼 누가 안 왔나?「협회장 부인이에요?」「아, 4명입니다.」
임도순은 일본의 축복받은 가정을 지도해서 일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명령하면 명령에 순종해야지 비판해서는 안 돼요.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한국 책임자가 오게 되면 자기들한테 비판하라고 그랬나?
누구야?「스도 선생 부인입니다.」스도 부인인데, 스도가 협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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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나?「부협회장입니다.」응!「지금 부협회장입니다.」부협회장으로 언제나 있었지. 한 사람 안 온 사람이 누구야? 앉아요.「규슈 담당하는 미와부 씨가 여기에 와 있지 않습니다.」협회장을 했나?「협회장이 아니고요, 16명 뽑은 사람 중에. 협회장 부인은 요 앞에 요 사람밖에 없어요. 5명밖에 없어요, 구보키 상이 오래했기 때문에. (어머님)」그래. 이 사람들이 하나돼 가지고 북으로 가라, 남으로 가라 해 가지고 책임을 해야 돼요. 모금운동도 책임을 지워서 깨끗이 정리해야 된다구요. 일본 나라가 빨리 정리해서 어머니로서 망하는 사탄 편을…. 이게 얼 마나 무서운 거예요. 제일 망하는 사탄 편의 어머니가 돼 있어요. 영국 부인보다도 말이에요.
일본의 문화는 영국에서부터 서양문화를 깨치기 시작했어요. 그거 알아요? 운전도 왼쪽에서 하지요? 정치는 이태리식이고, 군대는 독일 식이에요. 그걸 전부 다 합쳐 가지고 아시아의 이름 있는 나라가 된 거예요. 자기들이 만든 것이 아니고, 어디 가서 빌려온 것도 아니고 훔 쳐 온 거예요. 전수도 안 받았는데 그것을 대신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모든 문명의 이기라는 것은 조그맣게 만들어 파는 거예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세계의 왕초가 돼 있다구요. 그 거 돈 번 것이 자기들 실력을 중심삼고 번 게 아니니까 세계를 위해서 쓰지 않으면 안돼요. 영⋅미⋅불의 만든 사람들이 특허권을 가져 가지 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야 할 것을 중간에서 조그맣게 만들어 가지고 일본이 기반 닦은 거예요. 이거 가짜 나라예요.
또 보게 되면 자기들끼리만 속닥속닥하지 세계에 가서 세계를 위하겠다는 것이 없어요. 어머니 나라니까 도적놈 심보가 있어서 주머니를 열지 않고, 그걸 붙들고 죽으려고 생각해요. 풀어제겨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일본이 지금 제국주의로 돌아가려고 그래요? 앞으로는 씨도 없어져요. 세계를 망치려고 하던,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괴물들이에요.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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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 모든 것을 실패했으니 사탄이 가지려고 하던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나 전부는 하나님의 아들 되는 참부모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거 짓부모가 타락함으로 이렇게 됐으니 참부모 앞에 바쳐 가지고 하나님 이 자주장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오늘 뭐이던가, 이상…?「이상적!」이상적…?「3대!」3대?「왕권!」왕권?「자주!」자주?「해방!」해방?「석방!」석방시대를 말하는 거예 요. 자주예요. 하나님이 자주권을 못 가졌어요. 이상적 3대 왕권을 중 심삼고 자주적인 입장이 못 됐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해방⋅석방이 에요. 사탄세계에 해방되지 못하는 것이 없고, 사탄세계 어디든지…. 감옥까지도, 일본이면 일본 나라에 있는 감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 특권을 가지고 있으니 세상의 어느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은 원리말 씀 일주일 중심삼고 들어 가지고 자기 사상이 틀렸고 주의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전부 다 해방이에요. 그런 교육을 끝내야 되는 거예 요. 알겠어요?
윤정로!「예.」7천만을 일본에 보내서 교육할 필요 없어요. 제주도 에서도 하고, 그 다음에는 신의주 용암포에 가서도 하고, 그 다음에는 여순에 가서도 하는 거예요. 그런 곳이 우리가 교육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데예요. 돈도 그 나라에서 3분의 1을 지원받으면서 하는 거예 요. 그 나라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도 복 받을 수 있는 자리 에 가입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이런 관계를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 예요. 전부 다 선생님이 돈을 내줄 줄 알고, 한국이 교육비를 대줄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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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라구요. 선생님 말대로 해서 교육하게 되면, 틀림없이 미국도 하나돼요. 이제 선거제도도 없어지는 거예요. 내가 돈이 20억 달러 만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야야야, 선거하기 위해서 싸우지 말라! 평 화의 세계에서는 싸우지 않는다. 하늘의 뜻이 있으니 하늘의 뜻길을 교육받은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초당적인 면에서 선거자금을 대줄 것이다.” 이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교육받겠나, 안 받겠나? 허문 도!「예.」
원리교육을 안 받은 사람은 앞으로 이룰 하나의 세계를 못 이루어요. 교육받고 한국도 하나의 세계가 되는 데 반대하지 않기 위해서는 순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것으로 정리해 놓으면, 선거가 다 없어져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은, 공직에 있었던 사람은 사탄세계의 반에서부터 통⋅동, 리⋅면까지 어떻게 하느냐? 어떤 책임자들도 자기 고향을 살 리는 데 있어서 제일 초보적인 단계니까 충성을 하겠다고 해서 반장, 통장, 이장이 되기 위해서 경쟁해야 돼요. 통일교회 패들은 말이에요. 알겠어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군수도 되고 하는 거예요. 군수는 선거가 없지요?「있습니다.」아, 군수 말고 면장!「면장은 없습니다.」면장은 임명제니 까…. 평화의 왕권이 수립되게 되면 면장, 그 다음엔 군수가 되는 거예 요. 군수가 뭐냐 하면 12면이나 13면 이상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고, 군수 12명, 13명 이상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도지사예요. 도지사는 100개 면과 10개를 중심삼은 군, 또 군 자체 책임자는 10개 면과 연 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10단계 계열로서 비례적으로 가려 나가야 된다 구요.
그러니 면장 열심히 못 하는 사람은 군수 될 수 없어요. 군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도지사가 될 수 없어요. 그런 경쟁을 하는 거예요. 앞 으로 선거제가 달라진다구요. 그 세계로 가려니까 말이에요.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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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육하는 사람이 누구야? 무슨 정로?「윤정로입니다.」‘맏 윤(尹)’ 자가 ‘진실 윤(尹)’자도 되는 거예요. 그게 ‘형님 윤’자예요. 책임 해야 되는 거예요. 정로니까 윤 씨 가문의 바른 노인이에요. 하나님 대신이 에요. 윤정로니까 하나님 대신이에요. 맨 맏이 바르게 늙은 사람이니 까, 하나님 대신이니까 교육하는 거예요. 가정을 대표하는 거예요. 가 정의 대표, 그 다음에 스승의 대표, 왕권의 대표를 해야 된다구요. 그 러니까 문교장관 할 수 있는 후계자가 돼 있어요. 문교장관이 되게 되 면 대통령도 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요. 그건 돌아가면서 하게 돼 있다구요.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전망도 알겠나?「예.」선거를 통해 가지고 도적놈의 새끼들이 뛰어 들어와 가지고 돈 가지고, 힘 가지고 별 의별 짓을 다 했어요. 공산당이 들어와 가지고 전통도 없이 나라를 움 직이겠다고 하니 도적놈이지! 문 총재가 전통이 없나, 전통이 있나?
「있습니다.」뭣 가지고 왕을 해요? 전통적인 내용을 딱 알아 가지고 사탄도, 하나님도 공인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과 하나님 이 싸우던 것인데, 내 말을 들어야 돼요.
타락한 혈통이라면 부모도 죽이고 형제도 죽였는데 하나님을 대해서 뺨을 갈길 수 있고, 사탄을 내가 죽여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허문도?「예.」절 대적인 권한이 있는 하늘의 주권자에게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절대적이에요. 그래야 자기들이 걸리 지 않게끔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 열 여섯 사람은 16수가 되는데, 한국에 16개국이 와서 싸운 거예요. 일본은 그런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16개국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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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16개국을 대신하지 못한 거예요. 한국 사람이 한국동란에서 죽고, 그 다음에 월남 전쟁에서 미국과 세계의 청년들이 얼마나 죽었어요? 죽었는데, 여러분 나라는 돈만 벌었어요. 돈 버는 데 정신이 없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몸뚱이 팔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미 군들을 중심삼고 외국 사람들에게 이래 가지고 돈 벌었다는 거예요. 그걸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열 여섯 사람을 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 겠다구요. 알겠나?
열 여섯 사람은 16개국이 참전해 피 흘린 대신이에요. 여러분 일본 사람은 한 사람도 안 죽었으니 대신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 나라들 이 피해 받은 이상…! 한국을 두 나라로 만든 것을 일본이 책임져야 되고, 중국의 압제를 받은 것도 일본 때문이었고, 소련의 지배를 받은 것도 일본 때문이었어요.
일본 때문에 한국 사람이 고생했어요. 일본 사람한테도 많이 죽었고, 중국 사람한테도 많이 죽었어요. 왜? 중국에 데려다가 심부름을 시켰 어요. 소련 사람한테도 많이 죽었어요. 그 다음에 태평양전쟁에서 죽은 거예요. 징용 가서 죄 없이 누구보다도 희생한 민족이 한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이 많아요. 그거 다 풀어줘야 할 여자들의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저금통장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 선생님의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가인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구해주고 있으 면, 여러분은 응당히 세계에 시집가는 데 파는 거예요. 이제라도 쓸 만 한 일본 여자들을 돈 받고 팔아 가지고 세계 사람을 구하고 세계 사람 을 살려주겠다고 하는 희생정신에 불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 나라의 부인들이 못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기서 한국말 할 줄 아는 여자들, 손 들어봐요. 한국말을 모르는데, 어떻게 어머니 노릇을 해요? 참어머니의 분신인데 어떻게 한국말 모르 면서 가르쳐요? 조국의 말인데, 모국의 말인데 몰라 가지고 어떻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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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가 되느냐 말이에요. 뭘 가르칠 거예요? 뭘 가르쳐요? 일본말? 없어진다구요. 일본 나라가 없어진다구요. 하나의 왕권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도 그래요. 어머니가 그런 결심을 했으면 뒤따라가는 여러분도 국내에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해야 돼요, 자기 재 산 모든 것 전부 다. 내가 지금 얘기를 안 하고 있어요. 황선조에 대해 서 전라남북도를 통일교회에 바치라는 얘기를 안 해요. 그 재산 그냥 그대로 은행에 예치해 가지고 계산해서 관리시켜라 이거예요.
경상도 곽 회장, 몇 번씩 얘기했나? 일본 사람들이 그 이상 하게 되면, 여러분은 일본 사람의 종이 되어야 돼요. 여기 일본 사람들이 수고 한 것을 뜯어먹고 살고 신세를 지고 살려고 해요, 이 못된 간나 자식 들? 형님이 신세 지겠어요? 아버지 대신해야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 책임자들 말이에요.
요즘에 책임자들은 협회장이 한 사람 말고 여러 사람이면 좋겠다는 거예요. 왜? 협회장이 바쁘니까 순회도 1년에 한 번이나 할지 말지 해 서 무관심해서 포기해 버리니 있으나 마나 하다 이거예요. 있으나 마 나 할 게 어디 있어요, 같이 살아야지? 그들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움 직이면 움직이는 그 자체가 자기들 대신 움직이니 그것을 배워야 돼 요. 그러니 자기들이 와서 알아가야 할 텐데 와서 가르쳐주기를 바라 는 거예요. 어떻게 혼자 천 사람, 만 사람…. 참부모가 세계 65억 인류 를 어떻게 매일같이 가르치겠나? 그거 틀린 생각이에요. 알겠나?
빚지지 말라구요, 여러분도. 나는 빚 안 져요. 여기에 누가 헌금을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오늘이면 다 나눠줘서 모자라요. 그러니 일본 나라가 빚을 지는 거예요. 금년에 유엔에 가서 유엔이 발표되는 날에 는 일본이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이 어디로 갈 거예요? 한국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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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갈 거예요? 걸리겠으니까 미리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 책 하나 받았습니다. 이대로 합니다. 알겠어요? 이대로 틀림없이 합니다. 이게『평화훈경』아니에요? 평화를 이루는 바이블(Bible)이에 요.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는 훈경이에요. 그러니 오늘부터 이 말씀을 중심삼고 Ⅹ장, 그 다음은 뭐라구?「ⅩⅢ장입니다.」그 다음엔 또 뭐라 구?「ⅩⅣ장입니다.」ⅩⅣ장은 탕감복귀에 필요한 거예요. ⅩⅤ장은 본연 의 해방이에요.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창조 전에도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고, 스승 중의 스승이고, 왕 중의 왕으로 전권적 절대자예요. 능치 못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 부모 노릇도 못 해보고, 스승 노릇도 못 해보고, 왕 노릇도 못 해봤어요. 선생님이 그런 사상을 취급한다고 사탄세계의 세계가 달라붙어 가지고, 가정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문 총재 타도하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8단계 기틀이 합해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나중에는 종교 종교가 연합해 가지고, 국가 국가가 연합해 가지고 반대했어요. 유엔을 중심삼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 회)하고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하고 합해 가지고 문 총재의 길을 막으려고 했어요. 교육시키려면 교육 못 시키게 하고 말 이에요. 자기 대통령들의 간판이 떨어지게 돼 있거든. 문 총재를 못 따 라가요, 교육시킬 수 없으니까. 떨어지겠으니 물러가야 된다는 거지. 안 그래요?
윤정로, 교육에 자신을 가져?「예.」사탄 대왕마마를 갖다가 맡겨도 굴복시킬 자신 있어?「예.」자신이 있어야지. 선생님이 그래 가지고 이 겼어요. 이것이 다 그래요. 그러니까 이긴 말씀의 골자, 어느 누구든지 이것을 들고 들어가게 되면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이에요, 티켓. 하늘나 라의 왕권, 천국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왕권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백성 이 되고 백성시대의 왕자 상속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을 허락했으니 그 이상 하늘이, 그 이상 부모가, 그 이상 스승이, 그 이상 왕이 허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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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무엇이 있겠느냐? 다 줘요. 다 상속해 준다는 거예요, 이 시간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단적인 얘기를 하는 것을 알고, 가슴에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규범으로 삼아 가지고 민족 앞에 어떻게 하느냐? 16개국에 이제 여러분이 가 가지고 희생당할지 몰라요. 여러분이 태어 난 나라, 일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돈 모은 몇 퍼센트를 갖다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일본이 2차대전 패전의 변상을 안 했어요. 알아요? 장개석을 세워서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이제는 내가 “분담해 가지고 물어라!” 하는 거예요. 그 희생당한 한 사람에 얼마씩 해서 몇 만년이라도 지불 하라면 일본 나라가 없어지겠나, 존속하겠나? 일본 국민이 되겠나? 자 동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하늘이 그냥 그대로 놀음놀이를 하지 않아요. 깨끗이 정비할 것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욕먹고 감옥 다니면서 괜히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에요. 나도 누구보다도 꽃다운 인생, 한 번밖에 없는 청 춘을…. 나 잘난 사람이에요. 무엇이든지 내가 할 수 있어요. 사탄세계 누구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이 아니고 선한 일을 하는데 반대한 거예요.
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전부 다 내가 굴복시켜 나오는 거예요. 세계가 암만 그래도 굴복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둘 중에 하나는 죽든가 없어지든가 해야지. 죽을 수는 없으니, 안 죽었으니까 살려줄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죽었으면 다 죽어야 되지만 살았으니 살려주려 고 하는 거예요. 살려주는 것은 하나님 대신 아버지가 되고, 스승이 되 고, 주인이 된 자리에서 살려주니 복 받는다면 그 이상 복 받는 게 어디 있어요?
역사시대에 타락하지 않은 모양이 돼 가지고 수천년 동안 하나님의 승리의 패권적 기수로서, 장자로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를 주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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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로 후려갈겨서 없어지는 거예요. 난 나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을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마지막 때가 오는 것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최후의 명령을, 말 안 들으면 어떻게 처리할 것이 냐 이거예요.
산에 갖다가 가두면 좋겠나, 바다에 데려다가 배에 태우고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郞)같이 만들면 좋겠나? 하나님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서 는 몇몇 사람이라도 그렇게 할 거예요. 몇몇 사람이라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야 숙청의 원한을 풀 수 있어요. 수백 수천 사람들이 죽었 는데, 공산당에게 죽은 그 애혼들이 가만있겠나? “하나님이여, 참부모 여…!” 하고 해원성사해 달라고 할 것 아니에요? 가만있겠나? 아벨이 하나 죽었다고 땅에서 호소한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어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깨끗이 뜻을 아는 입장에서 선생님 이 일생을 포기해 버린 거예요. 내가 무엇을 해도 나 혼자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바다에 가도 그렇고, 농촌에 가도 그렇 고, 교수세계에 가도 그렇고, 힘내기를 해도 그래요. 내가 못 하는 것 이 없어요. 잘난 사람이지.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 못난 사람같이 천대를 받고 죽임을 당할 수 있는 고비에 가더라도 아는 척 안 하고, 침 뱉던 것, 그런 모든 것을 잊을 수 없 어요. 그거 잊는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못 되지. 잊을 수 있게끔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하나님도 그런 것이 가슴에 걸려 있으니 그 가슴을 풀 어줘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명령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그 일을 깨끗이 단행한다는 거예요. 그 훈련까지 다 한 사람이에요. 알겠 나?「예.」
여러분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왜냐? 여러분도 못 하면 첫 번에 걸려 들어가요. 선생님의 말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 하 나님이 참아버지⋅참스승⋅참왕의 자리에 있어서 서슴지 않고 지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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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꽂아버렸던 전통적 사상을 모르는 바가 아니에요.
오야마다!「예.」알겠나?「예.」오쓰카!「예.」멀끔하게 생겨 가지고 결정해야 할 일이 많은데, 재까닥 재까닥 결정해야 하는데 뭐 임도순 이 책임자야? 결정한 위에서 그 일을 해야 돼요. 일본 책임자들이 뭘 했어요? 한국 책임자가 간다고 해서 상관으로…. 일본 총독이 와 가지 고 한국을 팔아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총독 이상 모셔야 되 는 거예요. 모셨어요? 거꿀잡이 된 거예요, 뒤집어졌으니. 그 이상 해야 탕감된다는 원칙을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어디 갔어, 송영석?「예.」뭐 45일 하고 돌아오라고 누구 그래서 돌아왔어?「처음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누가 45일이라고 그랬어, 잠깐이라고 그랬지? 45일이라는 것을 나는 듣는 게 처음인데…. (웃 음) 왜 웃어?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아니, 아버지가 했으니 까 맞지요. (어머님)」(웃음) 45가 뭔지 알아요? 40에 해방둥이가 되 는데 다섯 손가락 전체를 탕감하는 거예요. 40은 자기를 말하고, 5는 사탄세계 사람을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마음대로 주관해 가지고 오라 는 말 아니에요?
내가 45일이라는 것을 설명 안 했는데….「8월 초하루까지 계산하니까 45일간이에요. (어머님)」아, 글쎄 그건 계산해서 그렇지…. 난 뭐 45일이라고 박아서 얘기했다고 생각 안 했는데, “45일 다 끝났으니까 왔습니다.” 그래. 누가 오라고 그랬어? 책임 완수해 가지고 임도순하고 심 뭐…?「명옥!」명옥인지 흑옥인지 난 모르겠어요. 모시고 와야지, 혼자 올 수 있어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송영석)」여기 한국에 네 설 자리가 없으니 오늘로 돌아가!「예, 알겠습니다.」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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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겠다고 하고 있어요. 남의 잔칫집에 가 가지고 얻어먹는데, 저 사람은 초청 안 했다 이거예요. 귀중한 손님을 따라 들어와 가지고 “나도 김칫국…! 김칫국을 가져오세요.” 그래요. 떡을 주는 거거든. 줄지 말지 하는데, 그러고 있으니 주인이 쫓아내고 싶은 거예요.
친척 가운데 내가 그런 사람을 쫓아내다가 야단이 벌어진 역사가 있어요. 이건 건강하지 못해요. 친척이라고 잔치하는데 아침부터 와서 지 질지질 대고 잔치 끝날 때까지 매일같이 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자 는 사랑방에서 자고 나서는 밥을 먹는데, 할아버지가 먹고 조금 남기 면 “내가 먹어야지. 아버지가 남기면, 내가 먹어야지.” 밥 먹으라는 얘 기를 안 했는데 그래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할아버지가 밥 먹는데 남기겠으니 “할아버지가 남기기 전에 절반을 언제든지 남기니 절반만큼 나 미리 덜어 먹고 싶 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말라고 하겠나? 김칫국을 놓는 데, 밥 그릇 뚜껑을 열어 가지고 밥을 3분의 1 덜어서 먹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걸 보고 선생님의 기질에 가만있었겠나? 후려갈긴 거예요. 형님뻘이 되지. 배때기에 거지새끼가 앉았느냐 이거예요. 문 씨 가문은 거지 새끼가 아니라서 당당한데, 이게 뭐냐 이거예요. 후려갈겼어요. 그러니 까 반발해 가지고 나를 때린다고 한 것이 내 코를 때려서 코피가 났어 요. 코피 나는 것을 막지도 않고 ‘코피야, 나와라. 풋풋풋…!’ (웃음)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그 집이 잘못할 때는 용서 안 하려고 했어요.
사실,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인데 제일 못난이 놀음, 제일 안 무서운 놀음을 한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안 무섭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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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을 잘못해도 ‘또 용서해 주겠거니….’ 하는데 용서해 줘요. 혓발을 빼 버리고, 뉘시깔을 빼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 훈련을 다 받았어요.
그 날이 올까봐 내가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알면서 그런 때가 오기를 좋아하는 것보다 무서워해요. 내가 고생하더라도 그렇지 않게 하 겠다 이거예요. 그게 부모의 심정이고, 스승의 심정이고, 주인의 심정 이 아니겠느냐. 그 시간을 연장시키면서라도 그들을 구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재판정에서 사형수가 되어 국법에 의해서 며칟날까지 집행한다는 날짜를 받으면, 그 집행하는 길을 따라가는 어머니 아버지는 우 리나라의 법이 없어지더라도 이 아들을 살릴 수 있다면…. 살릴 수 있 는 길이 있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나라의 법을 무시하고 나라의 백 성이 안 돼 가지고 살리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죽을 수 있는 일본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이 뜻을 알았으니 여러분이 죽더라도 일본 나라가 사형을 받 을 수 있는 것을 연장시킬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모든 것 다 없이 자 기가 희생하더라도, 손이 잘리더라도 그래도 더…. 천 명이 죽는다면, 백 명의 우리 사람을 희생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원한 역사시대에 남아질 수 있는 기념의 종족으로 숭배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인가, 안 맞는 말인가?
선생님이 그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살아요. 지금도 어디 가든지 공석에 나올 때는 넥타이를 안 매려고 하는 거예요. 완전치 못해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저 안에 들어가게 되면 추우나 더우나 양말을 벗어요. 어머니는 추우면 이거 입으라고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벗어요. 얼어 죽 기 전에는 벗어요. 왜? 내가 벗어버려 가지고 밤에 자지 못하는 사람 을 잘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내가 옷을 넘겨주고 싶어서….
지금은 나라가 없으니 못 넘겨주지만, 앞으로 있어서 불쌍한 사람들을 어떻게 하느냐? 1년에 몇 백명, 몇 만 명, 몇 십만 명, 몇 백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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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섬을 중심삼아 가지고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벌이를 못 하면 가르쳐줘 가지고 1년, 3년, 10년 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본국에 보내 가지고 벌어먹고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 각하고 있어요.
뭘 하려고 아끼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을 따라가다 죽게 됐으면, 내가 찾아갈 거라구요. 무덤을 파서 옮길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 는 사람이라구요. 명령해 가지고 무책임하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아 니에요. 명령했으면 명령대로 못 하면 내가 대신하고, 내 일족을 통해 서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그가 순교의 길을 갔을 때는 그 대신 책임 을 우리 통일교회에 시켜 가지고 또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하늘 은 보다 큰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그 역사의 전통을 버려서는 안되는 거라구요.
그래, 유정옥이라는 사람이 섬에서 나왔는데 일본에 있다가 환태평양권에 간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유정옥이 일본에서 쫓겨났다고 했는 데, 쫓겨난 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쫓아낸다고 그렇게 안 된다구요. 꼭 대기에 가는 거예요. 일본 수상까지 불러다가 일을 시킬 수 있는 자리 에 놓아놨어요. 그 자리가 그래요. 환태평양섭리시대의 책임자예요.
통일교회의 유정옥이 일본에서 쫓겨났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그 지도체제 아래에 갖다놨어요. 윤정로, 곽 회장, 황선조가 그렇게 생각 했어? 하와이에 자기들한테 얘기하지 않고 갖다 세워놓을 때 누구하고 얘기했나? 데리고 가면서 얘기한 것이 황선조 아니야?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왜? 민단과 조총련을 교육해서 평화통일연합을 만들어 줬어요. 거기에 일본 사람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유정옥, 그거 알아?「예.」일본 나 라까지 들어가요. 한국도, 중국도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이 갈라지고, 일본 자체의 민족이 배반한 것을 길을 열어놨기 때문에 귀 하게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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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그런 데는 잘 미치지를 못해요. 누구 말을 듣고 이러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해야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런 말을 할 수 있으니 편안하지. 그런 말 할 경지의 몇 차원 이상을 넘어가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 저래서는 안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저렇게 일으켜 세워서 이렇게 필요 없는 것을 전부 다 통고하면서 결심시키는 입장을 말이에요. 일본에서 고생하고 왔는데, 그 공로를 알아주지 않고 정면적으로 공격하는 선생님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지요? 그런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안돼요. ‘이번에 한국에 와서 아, 기분 나빴다.’고 하는 생각을 말이에요. 자기의 기분에 좋을 대로 말하면, 일본 자체가 구원을 받지 못해요. 복귀가 필요하면 탕감길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알겠어요?
후루타! 구보키의 아내, 뭐라고 해? 이름을 잊어버렸다. 이름이 뭐라구?「데쓰코입니다.」구보키 회장도 영계에 가서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말대로 안 했으니까 말이에요. 영계에 가서 해방해 주지 않으면, 한 곳 에 머물러 있어요. 유 협회장도 그래요. 영계에 가서 여러분의 공로가 그들보다 많으면 그 공로권을 중심삼고 동참하는 거예요. 그 길을 열 어서 올라갈 수 있도록….
그래서 선생님이 고생하는 거예요. 수많은 단계를 설명하고 선포하는 선생님에 대해서 사탄세계가 분개해요. ‘왜 저렇게 바쁘게 저러느 냐? 늙은 할아버지가 왜 저렇게 열심히…. 10년, 20, 30년을 연기해도 되지 않느냐?’고 생각해요. 그거 안됩니다. 탕감길에는 그럴 수 있는 여유가 없어요, 여유가.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탕감의 괴로움을 알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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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방을 선포한 어제…. 어제 31일을 맞이해서 선생님이 혼자서 만세를 한 기쁨을 아무도 모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남편들과 하나되어 책임분담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 겠어? 선생님의 앞에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빚진 사람이 빚을 못 갚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효율이, 이 책 말고 선생님이 보던 책자 같은 것으로 그냥 철해! 종이를 이런 종이로 해 가지고 15권 전체를 집어넣으면 이렇게 많아질 거야. 그 종이는 비치지 않으니까, 비치지 않는 종이면 된다구. 그것을 출판해 가지고 하나의 교재로서 써야 되겠어.「글자 크기는 어떻게 합 니까?」글자를 작게 할 거야, 선생님이 쓰던 글자…? 한자를 그냥 할 거야, 국문 자체로 할 거야, 일본말 자체로 할 거야?
선생님이 쓰던 한자를 그냥 넣어놓고 한자를 모르겠으면 거기에 정자를 하는 거야. 줄이 있으면 위쪽 아니면 아래쪽이야. 거기에 정자를 해서 ‘정주’ 하면 정주라고 하고, ‘신의주’ 하면 신의주라고 해 가지고 아래에다 설명해 주는 거야. 그 다음에 일본말까지도, 영어까지도 그렇 게 하는 거야. 줄 이편에 영어면 영어, 이편에 일어면 일어라든가 해서 상하를 중심삼고 글자를 공부할 수 있게끔…. 영어도, 일본말도, 한문 도 공부할 수 있게끔 만들라구. 알겠나?「예.」
작은 글자로 해도 다 봐요, 안경을 쓰고 보니까. 나는 지금 안경을 안 쓰고 다 볼 수 있다구요.「이거 보여요? 뭐라고 썼어요? 읽어봐요. (어머님)」‘마히 알 딘 누와위 ― 하디스 학자’「(귓속말로) 저 사람 들, 너무 오래 세웠어요.」그러면 엄마가 가서 좀 심부름해 줘, 앉으라고. 말 안 끝났는데, 말 끝나기 전에 어떻게 앉나? 어머니는 할 수 없 어.「70이 돼 오니까 다리가 아픈 거 같아요.」난 88 늙은이인데 말하 기가…. 30분만 해도 숨차다구. 나보다 편할 것 아니야?
자, 이거 요렇게 작은 것도…. ‘학자’야. 맞아, 안 맞아?「맞아요. (어머님)」이것은 ‘410’이고, 이것은 ‘부록 : 영계보고서’ 아, 이렇게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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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읽는데, 88세 할아버지가 그 이상 것을 읽기 바라면 안되지. (웃 음) 그래, 이 눈을 가지고 지금까지 신세 안 지고 부려먹어 가지고 이 제 안경을 끼려면 화경을 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불이 탈 수 있게끔 말이에요.
그거 다 토를 달아야 돼요. 내가 공부할 때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도와주면 한국말, 일본말, 미국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이렇게 집회를 하면 10년 20년 30년 가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 거 예요. 지옥 가 있는 사람도 있으니 지상지옥에서 사는 패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까지 생각하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나? 기가 차고, 기가 차서 넘으면 기가 차서 죽겠다고 해요. 기가 막혀 죽겠다는 말이 있는 데, 한국말은 ‘좋아 죽겠다, 슬퍼 죽겠다….’ 전부 ‘죽겠다’예요. 그 다음 에는 ‘아이고, 정말이야? 가짜 말이야?’ 해서 마리아를 찾아요. 극단의 극단을 통하는 말이에요, 이 한국말은. 일본말도, 영어도 그런 말이 없 어요.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의 의의를 알지?「예.」이제부터 본문을 찾아 들어가서 읽는데 Ⅹ장, 그 다음엔 ⅩⅢ장, 그 다음엔 ⅩⅣ장…. 시간 이 안 되면 ⅩⅤ장 ⅩⅣ장도 안 되면 ⅩⅤ장은 비행기 타고 가면서 틀림 없이 읽어 가지고 두 번씩 읽어라 하는 것이 지시예요. 모르면 안되겠 다구요. 오늘 다 읽고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들어가기 전에 이거 주 세요. (어머님)」이건 나중에 하지!「지금 세워놨잖아요.」
상이라는 것은 다 끝난 다음에 줘야지, 상 받고 뭘 하는 게 어디 있나? 두어두라구. 상 주는데 열 여섯 사람에게 주어야 되겠으니, 발이 아프겠으니….「오래 세워놨잖아요?」세워놨으니 오래 선 것을….「그 대가로 주세요.」오래 섰다고 해서 상 주겠다는 거야? 오래 선 사람을 전부 다 상 주나? (웃음) 그런 말은 안 통하는 거야. 안돼! 끝난 다음 에, 끝난 다음에 해야 상 받을 사람은 열심히 들어.「이거 받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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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듣지요.」상 받기 위해서 열심히 들어야지.
자, 훈독사 어디 갔어? Ⅹ장! Ⅹ장의 제목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이렇게 돼 있어요. 거기에 창조 니 평화니, 그 다음에 이상이니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전체가 절대성 이에요. 그러면 말 다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바람피 울 수 없어요.
자, 빨리 들어가라구. 이제는 들어가라구.「예, 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그거 알겠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평화왕국, 이상왕국’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 다.」그렇게 귀한 거예요. 여러분이 천년만년 살다 죽어도 이런 말을 들을 수도 없고, 나라 자체가 들을 수도 없는데 그런 복을 옮겨 받으 니 책임 해야 돼요. 그러니 교육해야지. 자, 이제는 시간도 많이 갔는 데 빨리 읽어라. 자, 잘 들어요.
(『평화훈경』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사랑하는 세계의 축복가정, 그리고 존경하는 평 화대사와 각계 지도자, 내외귀빈 여러분!) 다 따라서 읽으라구요. 책들 다 갖고 있지? 왜 안 가지고 와요?「이 사람들은 일본 책이 없잖아요? (어머님)」한국 사람들 말이야. 자!
(훈독 계속;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의 잘 잘못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조부모요, 부모요, 여러분의 남편, 여러분의 아내, 여러분의 자식들입니다.) 황선조, 나와 노래 하 나 하라구. 조는 사람이 많아. 허공! (황선조 회장 노래) (박수)
자, 이제는 눈들을 다 뜨고 웃음이 얼굴에 가득 차고 이러니까 좋은 시간임에 틀림없다. 허공!「예.」2절을 다시 한 번 더 해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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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허공이니까 허공 가운데 붕 떠 가지고 좋아하면…. 이 우주가 붕 떠서 살고 있는데, 우리가 거기에 왕초니까 좋아하는 게 당연하 지. 이럴 수 있는 마음을 느끼면서 결심하고…. (황선조 회장 노래) (박수) 훈독사, 계속! 이제는 이것이 다 끝날 때까지 조는 사람이 없을 거라. (웃음)
(훈독 계속;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 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해방석방시켜 주 게 될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 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하루권 내에, 시간권 내에, 분권 내에 역사가 발전하니만큼 순식간에 다 통하기 때문에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으로서 살 수 없고,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서 살 수 있어요. 어느 쪽으로 치우쳐야 되는데 좋은 사람을 따라갈 거예요, 나쁜 사람을 따라갈 거예요? 좋은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상식이니만큼 좋은 사람이 점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천국 회복이 빨라지지 않을 수 없겠기 때문에 이것을 서둘러야 된다는 우리 통일교회의 소명적 책임이 울부짖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아주!」아~, 아~, 아~!「아~!」크게 해야지. 졸고 있던 사람은 껍데기를 벗어버리라구요. 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태평성대의 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돼요. 노력해야 된다구요. 다 이룬 것이 아니 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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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 한 기념일―) 그걸 선포해 줘야 돼요, 땅에서. “땅에서 이렇게 되었습 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어서 선포하오니 영계도 여기에 맞춰 가지고 활동해야 됩니다.” 그래야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내버 려두면 안돼요.
여러분도 불러다 이렇게 기합도 주고, 욕도 하고…. 한자리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결속되는 그 내용이 영계까지 영향이 되기 때문에 불 가피적으로 이런 공동 협력시대를 자주 만들수록 복귀섭리의 뜻 앞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얘기인지?「예.」조국을 찾아서 매일같이 날아들고, 매일같이 찾아들어야 돼요.
그 다음에 ⅩⅢ장은 남겨놓아요, 다 아는 거니까. 환태평양섭리시대라는 것은 지금까지 다 잘 아는 내용인데 그것은 넘어가고, 이제는 가 정맹세…! 가정맹세를 오늘 아침에도 했지만 한 것을 다시 한 번 음미 하는 시간으로서 그 내용 설명, 전후의 설명까지 가해서 하는 내용 중 심삼고 자기 자체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는가 하는 걸 알고, 내가 영계 에 갈 수 있는 자리를 가정맹세 자체가 결정하기 위한 준비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알겠나?「예!」
일본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니까, 절반만 답변하니까 조용하지. 큰 소리로 하니까 모르는 녀석도 ‘예!’ 대답하는 거예요. (웃음) 졸던 녀 석들은 벌 받을 거예요. 자!「예, 평화메시지 제ⅩⅣ장입니다.」ⅩⅢ장은 읽었다고 하는 거예요. 시간이 너무 가니까 말이에요.
오늘 돌아가야 되나?「내일입니다.」내일이면 됐구만! ‘됐구만!’ 할 때는 되로 되고, 반 말로 되고, 큰 말로 됐다는 거예요. ‘됐다’ 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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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이루었다 이거예요. ‘됐다’ 해봐요.「됐다!」
‘됐다(되따)’는 중국을 말해요, 되놈의 땅! 중국에서 ‘됐다’ 하는 사람들이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이 ‘되따’를 자기네 땅으 로 하지 못한다, 주인이 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 주인이 통일교회니 통일교회 앞에 승낙받기 전에는 거기서 살 수 없는 때가 온다. 거기까 지 연장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됐다’ 하는 말이 얼마나 멋져요. 연대적 관계적 내용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조는 녀석들이 있을 수 없지. 이야, 자…!
(『평화훈경』ⅩⅣ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 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만들어야 됩니다. 본향 땅은 가정 을 중심한 본향 땅을 말합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 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가정이 있으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여기서 한마디를 하겠는데 해와가 아담의 아기를 뱄으면 하나님도 그 해와의 복중의 아기를 사랑하겠나, 안 하겠나?「사랑합니다.」사랑 한다구요. 얼마나 크기를 바라고, 얼마나 한계의 날이 당도해 가지고 출산의 한 날을 고대했겠느냐 이거예요. 또 아담이 그 복중에 있는 아기를 볼 때 사랑했겠나, 안 했겠나? 마찬가지예요.
그 복중에 있는 아기 하나를 중심삼고 2대가,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즐거워할 수 있는 거예요. 왜? 그게 3대가 되는 거예요, 3대가. 3대권 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소생⋅장성⋅완성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만사 의 새로운 출발이 전개될 수 있는 여러 면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그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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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아기라는 것은 어때요? 두 세계의, 하나님과 완성될 아담의 사랑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도 환영하고 땅의 나라에서 환영할 수 있는 대신자라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완성시키고, 참부모도 완 성시키고, 하늘나라의 출발과 땅 위의 조국의 출발을 완성시킬 수 있 는 아기가 되기 때문에 그 아기의 출산을 얼마나 두 세계의 아버지와 아들이 한마음을 가지고 생각했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여러분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래요. 축복한 여러분 축복가정에 대해서 무관심이 아니에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축복가정이 잘 자라, 애들이 잘 자라 가지고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본연의 천국에서, 본연의 우리 고향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완성한 아담의 사랑을 받아서, 양 세계의 참부모 될 수 있는 그 분들의 사랑을 받을 씨로서 자라 가지고 태어날 때 하늘과 땅이 합한 행복의 출발이 아닐 수 없고 기쁨의 출발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축복받은 여러분 복중에…. 왜 축복이 귀하냐 하면 혈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 모가 복중에 태어난 아기를 중심삼고 상대세계가 생겨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어때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님 자체가 그러듯이 상대를 통하여 뭐예요? 하나님이 절대적 주인이면, 반드시 유일적인 상대를 중심삼고 거기서 벌어져야 절대⋅유일⋅불변이에요. 불변하더라도 영 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유일이 한 쌍이 돼 가지고야 변치 않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변하려고 하더라도 변할 수 없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완전한 곳에 가니 만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도와줄 수 있고 영원히 협조해 줄 수 있는 기반이 있으니, 혼자서는 탈락해서 굴러 떨어질 수 없으니 둘 이 굴러 떨어질 수 있는 불변인 동시에 영원한 부부가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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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의 내용이 절대⋅유일⋅불변⋅영원으로 상대이상을 찾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얼마나 귀한 아기가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남자도 그렇지요? 아기를 낳게 되면 과거의 모든 것을 생각 해요. ‘과거에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다 이렇게 해서 몇 십대 왔겠구만. 이제부터 나도 할아버지시대 할아버지들과 지금 시대 우리와 아들딸을 밴 아내의 복중에 있는 아기를 다 같이 사랑하고 관계하고 축복하겠 다.’ 하지만, 그런 자리가 못 돼 있다는 거예요. 아기를 배더라도 아버 지가 생각할 게 뭐 있어요? 조상이 생각할 게 뭐 있어요?
요즘에 미국 같은 데는 개별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뭐 필요하고, 아내가 뭐 필요하고, 남편이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건 없어 지는 겁니다.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을 집약해 가지고 대를 물려 가지고 천년만년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부모 와 땅의 부모가 시작한 원초적인 전통이 영원한 전통으로서 나타나 가 지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가정 가정들이 되면,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지만, 두 세계의 아들 딸이 있어요. 아들딸 축복도 해줘야 되고, 그 다음에 믿음의 아들딸을 축복해 줘야 돼요. 믿음의 아들딸이 그런 부모를 통해서, 그런 사랑의 원칙적인 기반을 통해서 못 태어났기 때문에 대신해 주고 다시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나이 팔십이 되더라도 아기와 같아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대신해 주고, 자기 아버지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어서 둘이 하나되어 믿음의 아버지나 믿음의 아들이나 본연의 아 버지나 본연의 아들이나 마찬가지로 대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조상도 완전히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고, 그 다음에 후손도 조상이 완전히 구원받아 가지고 같이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서 사 랑의 전통을 천대만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조성되는 거예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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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모범적인 전통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가르치고 모범이 되는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이걸 아니까 잊어버릴 수 없고, 영원히 더 빛나고 더 가치 있는 후대 사람들이 선해지면 선해질수록 더 빛나고 더 높고 귀하게 사랑할 수 있는 역사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복귀 심정세계의 가정이상을 통한 국가와 세계를 바라는 거예요. 그러 니 큰 사랑 가운데 소원하던 그 나라를 우리가 먼저 모셔 가지고 이루 어 살지 못하면, 얼마나 한이라는 것을 통일교회 패들은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알겠습 니다.」쌍것이라는 것은 둘로 쌍이 돼 있다는 거예요, 외톨이가 아니 고. 둘이 협력해서 잘 나가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둘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 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 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가정이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혼자는 못 들어가요. 연대적 연관관계의 일족을 대표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일족이 커 가지 고 민족과 연결되고, 그래 가지고 나라가 생긴다구요. 개인시대⋅가 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한국을 조국이라고 해도 조국이 안 된다구요. 5단계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 바른쪽은 부정해 버려야 돼요. 지 금까지 아는 것 전부 다 말이에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 아들딸을 여기 서 세운 것인데 이것을 장자의 자리에서 때려죽이려고 하니 이것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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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 가지고 이것을 인정시켜야 된다구요. 재창조 해야 된다구요.
모델적 사실이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맞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놈이 뒤집어졌으니 맞아야 되는데, 이것이 이렇게 가서 맞추지 않아 요. 여기에 갖다가 맞춰야 돼요. 아래예요. 위에 올라갈 수 없어요. 그 러니까 신앙세계의 신앙이 가는 길을 자기 생애의 무엇보다도 원초적 인 제일 귀한 것으로서 모시고 살아야 돼요.
신앙이 무슨 뭐 곁다리가 아니에요. 곁다리보다도 신앙이 내가 하는 일보다도 하늘땅이 달려 들어와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저 뒤에서 알겠나? 선생님이 말씀하는 거 들려요, 안 들려요? 「들립니다.」한국말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구만.
그놈의 자식들은 탕감 벌을 받았다고 생각해야 돼요. 모르는 자체니 만큼 회개하고 돌아갈 때 그것을 보충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 못 한 것을 미루어 나가게 되면, 그 책임 못 한 미완성 때문에 자기가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부정받아요. 책임은 남 아지고 부정받으면 자기 후손을 통해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의 가정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가정, 예수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의 가정, 재림주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4차 심정권 세계를 중심삼고 다시 후세 후손이 하늘 땅이 하나되는 이상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4차 아담 해와들이 완성한 자리에서 “선조들을 위해 만든 지금까지의 기존 천국은 싫습니다.” 하고 잘라버리고 완성한 아담 의, 타락 없었던 4차시대까지 올라온 후손들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부 탁하면 우주에 창조하던 별나라 같은 나라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새로운 천국도 만들어줄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기성 천 국에도 들어가지 못할 패들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새로운 천국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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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어요? 그런 자리까지 해방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도 “아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또 아
들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고도 남는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둘이 묶어진 그 자리가 왕권이 돼요, 왕권! 왕국이 된다 는 거예요. 상속받는다고 왕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심정이 일치 돼 가지고 영원히 틈이 없는 일체권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그런 부자지관계의 사랑이 꽃피는 데는 아버지 꽃과 아들의 꽃으로 아름다운 꽃이 아버지의 꽃이라면 아름다운 향기는 아들의 향기예요. 반드시 꽃은 아름답고 향기가 있어요. 두 부모가 화합을 중심삼고 갈 라져 가지고 아름답게 보이게 돼 있고,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거예요. 말도 부르면 답하게 돼 있어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셔 가지고 대표적인 가정이 되고 중심가정이 되어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 효녀,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 등 하늘이 원하는 모든 것을 우리 가정에서 완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절대왕국, 나라의 백성의 길이 생기는 거예요. 왕권시대의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가정이. 가정이 천국에 들어가야 타락하지 않았던 왕국에 들어가잖아요? 그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왕자 왕녀로서 상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생각만이 아니라 사실 그래요. 그 자리가 영계에 가면 빈다는 거예요. 언제 이렇게 살아봤노? 언제 알았노? 알지도 못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깨칠 수 있는 분야가 많잖아요?
그 이상의 내용, 타락 안 하고 완성할 수 있는 세계, 본연의 왕권을 모신 본궁에 있어서 아들딸이 지켜야 할 책임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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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상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하늘 땅의 법도를 맞춰 전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초점의 자리에서 그런 일을 하려니 얼마나 역량이 크니만큼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곽 회장!「예.」뭘 자꾸 들여다봐? 일어서 봐. 노래나 하나 해봐, 일본 사람이 알아듣게. 아는 일본 노래가 있잖아? 다 깼어요? 조는 사람 은 눈이 뭉그러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정신이 뭉그러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재차 불러 가지고 노 래하라는 것은 정신을 바짝 차리라고 하는 것이니 바짝 차려 듣고 ‘그 노래한 내용의 이상의 사람이 되겠다.’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자극이 되기를 바라서 노래를 시키는 거예요. ‘눈을 번쩍 뜨고 정신을 바짝 차 리고 일어서서 들어야 할 텐데 할 수 없으니까 전부가 앉아 있으니 나 도 앉아서 듣는다. 용서하시옵소서!’ 이러면서 들어야 된다구요.
태연하게 자신만만해 가지고 여기에 와 있는데, 여기가 누구나 와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자리로 말하게 되면 준비도 안 했지만 조상들, 자기 아들딸, 자기 후손들이 올 자리로 수십 명이 여기 와서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어느 누구 통일교회 신자가 아무개를 닮 지 않았는데, 나를 더 많이 닮았다. 눈을 봐도 날 닮고, 코를 봐도 날 닮았다.” 하면서 서로가 싸움한다는 거예요. 내 핏줄이 거기에 섞여 있 으니 그 비율이 높은 사람이 중심 될 수 있으니, 그분을 중심삼아 가 지고 자리에 앉든가 둘레에 앉아 가지고 울타리 되고 노래를 부르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환경이 입체적 환경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대조적인 입체세계에 있어서 둘 다 합해 가지고 구형이 더블로 되어야 돼요. 두 사람이 하 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 (곽정환 회장 노래) (박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으면 지장이 많아요. 이래야 눈을 뜨고 움직이니까 이렇게 시키는 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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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 계속; ……축복가정은 이것을 표준으로 하고 매일같이 노력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완성하시니까 우리도 이렇게 하면 되겠 지!’ 하는 식의 관념적인 신앙만으로는 완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실제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목전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보 여주고 다 알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동네방네에서 이렇다, 우리 한국 나라에서 그 사람이 이렇다! 생각으로만 해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실 제 대상권에서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넷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형제권이라는 것 을 모르지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인데, 황 족권이 뭐예요? 가인 세계를 자기 나라의 어떤 것보다도 사랑해 가지 고 아벨 세계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세계를 구해주는 형님이 되어야 돼요. 형님의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어 요. 하나님의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세계를 구해주는 놀음을 해요? 자기 혼자만 10년이 가 가지고 전도도 한 사람 안 한 녀석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맹세문을 외울 때 도망가서 어디에 숨어버려야 돼요. 무엇에 필요한 맹세예요? 나라와 우주에 필요한 맹세문이지, 자기 개인에 필요한 맹세문이 아니에요. 알 겠나?「예.」
그래, 황족권! 황족권이라는 것은 가인세계를 구해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같이 받겠다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진짜 알고 외웠 다면, 자기 친척이라든가 형제 중에 통일교회를 안 믿는 사람이 있다 면 두어두고 봤겠나?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엄청난 내용이 기재돼 있 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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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지금까지 잊어버리고 살았으니 그 사람들에게 기대할 것이 뭐 있겠나? 끝날이 됐으니 이것을 밝혀 가지고 안됐거든 목을 매 가지 고 그 일을 감당하겠다는 어떠한 특별조치의 조건을 세워서라도 그걸 끌어 넘겨야지, 그렇지 않으면 끌어 넘길 자도 없다는 거예요. 누가 해 줘요?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겠나? 자기가 선두에 섰는데 말이에요. 알 겠나, 무슨 말인지? 이런 것을 다 해석해 주니 알지. 여기 그 얘기는 안 했구만. 자, 그 다음으로 넘어가자!
(훈독 계속; ……레버런 문(Rev. MOON)은 소비의 천국인 미국 같은 선진국가들을 전부 다 굶게 하는 한이 있을지라도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후진국들을 살려 주자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 다. 자연계는 전부 다 균형을 취하고 있습니다. “천주대가족을 형성하 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라고 할 때의 ‘자유’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전 세계 대가정에 있는 사람들의 자유이고, 대가정의 평화이고, 대가정의 통일이고, 대가 정의 행복입니다. 전인류가 전부 다 행복한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입 니다.)
하나님까지도, 참부모까지도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혜택권 내에 세워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유한가? 참부모가 자유한가, 행복한가? 자!
(훈독 계속; ……세상에서는 양심을 속이면서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별의별 사기⋅모략⋅중상을 해 가지고 돈을 모으는 자들이 많은데, 그 렇게 해서 돈을 모으면 오히려 돈이 그들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심판 의 방망이가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더라도 지식이 전체를 위해 이익 되지 않고 자기만을 위하면 그 지식이 나를 쳐버립니다. 지옥에 처넣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하게 되면, 거기에 다 걸리는 거예요. 세계를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을 생각해야지. 일본 나라보다도 세계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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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다도 하늘땅을 생각하고, 하늘땅보다도 하나님을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의 해방까지 8단계 해방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 요. 자!
(훈독 계속; ……우리는 생활 속에서 매일 천상세계가 주체로 되어 있다는 관념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주체적 하 늘나라를 대해서 그 상대적인 지상의 완성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천 상세계에 가서 완성 기반을 형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직접적 관계 입니다.)
지금까지 맹세문을 뒷방에 갖다가 묻어놓고 먼지 구덩이에 묻어놓게 해 가지고, 자기들은 맹세문을 사랑하니 맹세문대로 산다는 말이 성립 돼요? 그거 얼마나 범죄예요. 맹세문이 안 울었겠나? 맹세문을 만든 하늘땅이 얼마나 비참한가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선생님이 강제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본심 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얼마나 속되게 살았느냐? 사탄세계 그냥 그 대로 살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일생은 짧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라 이거예요. 선생님같이 자지도 않고 달려라 이거예요. 그래야 내가 소망하던 그 세계 와 관계를 맺지, 어떻게 생각지도 않은 세계에 관계를 맺겠습니까? 그 래야 통일이 된다구요. 영계와 지상계를 같이 생각해 주어야 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 맹세문을 외우고 실천한 사람이 갔는데 영계가 어떻게 하겠어요? “저 도적놈의 새끼가 왔다. 때려치워라.” 그러겠나? 자리를 다 내주는 거예요, 가르쳐달라고. 다시 여기서 그렇게 살 수 있는 본을 전 수해 달라고…. 영계도 가르쳐줘야 돼요, 가면. 그냥 있겠나?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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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살던 모든 전부가 영계에서는 새로운 것인데 얼마나 열심히 듣고 싶고, 알고 싶어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맹세문 같은 것이 지상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영계까지 연관 돼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영계의 그 사람들이 가만있겠나? 자기 조상 들, 자기 후손들이 백 명, 천 명이라도 그놈의 자식을 때려잡고 누구보 다도 미워해야지. 이제 그럴 때가 와요.
조상들이 사탄 이상의 선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와야 되겠기 때문에 가만 안 둬둔다는 거예요. 재까닥, 다 데려간다는 거예요. 데려다가 딴 세계에 갖다놔 가지고 어때요? 사탄들이 아니라, 조상들이 모여들어 가지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아…!” 하고. 탕감할 수 있는 지옥 의 맛을 넘어서서 이 이상 몇 배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교육하 고 그 고개를 넘으라고 가르치고, 후려갈기고…. 그런 일이 계속되지 않으면 넘어설 수 없어요. 달라붙은 고착된 습관성을 어떻게 벗어나 노?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송영석!「예, 아버님!」일본에 가서 놀다 왔나, 안 먹고, 안 자고, 욕 먹다 왔나?「아버님이 45일만 하라고 그래 가지고 죽도록 100미터를 뛰고 왔는데, 또 가라고 그러시니까….」또 가서 45일이 아니라…. 45 일이면 40은 사탄세계고, 5는 사탄 주관하는 세계인데…. 지옥세계에 박혀 있는데, 천국에 가려면 또만 가다니…? 또 가고 가고, 영원이라도 그렇게 가야지!「예.」고개를 넘어야 쉬지.
완성이라는 게 뭐야? 누구든지 손댈 필요 없고, 하늘의 주인 양반도 “아이고. 수고했습니다. 부족한 것은 내가 만들어 줘야 되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여유 있는 환경까지 남겨야 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자기가 전부 다 했어요.「알겠습니다.」
선생님은 목수 일도 잘하고 다 잘한다구요, 집도 짓고 다…. 도면도 물론 볼 줄 알고, 설계도 할 줄 알아요. 누구 시키는 것보다 내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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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지. 나 혼자 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니 할 수 없이 가르쳐주지 혼자 하는 거라면 가르쳐줄 것이 없어요, 내가 다 해버리지. 역사적으 로 나 같은 능력 있는 사람을, 세계를 전부 다 그럴 수 있는 전문가를 만들려니…, 가르쳐주려니 어려움을 당하고 피똥을 싸면서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자, 그 다음 빨리 하라구. 8시가 되어 오네!
(훈독 계속; 여섯째 번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 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 다.”입니다.)
여러분 친족들 전도 다 했어요? 반대하는 조상이니 친척에게 가 가지고 죽기 살기로 해야 돼요, 매일같이. 친척의 집에서 욕은 먹더라도 윗방에라도 가서 밤을 밝히면서 기도하고 몇 년이라도 하는 거예요. 일족을 구하려면 그런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놀고 편안히 하는 것 보다도. 그런 사람들이 그 일족을 다스릴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가 선다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는 말이에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마음 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 세계나 다 하나입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 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 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타락한 세계는 문화가 복잡다단합니다. 심정 문화세계를 통해야만 개인천국⋅가정천국⋅종족천국⋅민족천국⋅국 가천국⋅세계천국, 영원한 세계의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천 국은 심정이 통하는 곳이에요. 그래!
(훈독 계속; ……가정에서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가 되어서 왕가가 벌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요, 성약시대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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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정의 출발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녀가 참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은 왕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가정은 왕가를 말합니다. 거 기에서 종족왕⋅민족왕⋅국가왕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 로 영원한 영계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그 나라에 영원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약시대입니다. 성약시대라는 것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약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그 주인이 되 어야 돼요. 완성을 끝내 가지고 왕가의 왕궁을 지어 가지고 모셔야 된 다구요. 자기 조상의 왕터를 만들고 하늘로부터 축복받은 선물을 갖다 가 저장할 수 있는 뭣이 있어야 돼요. 한국으로 말하면 종묘가 있지 요? 모시는 사당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것이 하 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신앙 위에서 만물을 짓기 시작 하셨습니다. 절대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창조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절 대복종의 기준에서 하나님 자신의 의식관념이 없는 상태에서 우주만상 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제로예요. 완전한 무의 경지라는 것 입니다. 무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인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거 예요. 완전히 다 주고 없으니까 내 아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것 이 우주운동의 기원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이 대등한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에서 다 지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위에서 지었기 때문에 이들도 소 망이 있거들랑 사랑이 필요하고, 하나님이 절대신앙의 기준에서 자체 를 희생시켜서 지은 가치의 것은 전체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 요. 이들도 희생하는 것 아니에요? 동물과 식물이 인간을 위해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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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요? 사람도 그래요.
하나님 자신도 자기가 주인의식 없이 자기 절대성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투입하는 거예요. 끝까지 투입해 가지고 투입할 수 없는데 시늉 만 하니까, 공기가 텅 비니까 파이프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까 이것도 메워줘야 된다는 거예요. 메워주려면 다른 데서 보급을 받 아야 돼요. 다른 데를 희생시킬 수 없거든. 그러니까 하나님이 순환하 는 거예요.
다 주게 되면 돌아와 가지고 이것이 뒤에 와서 밀어주고 크면 클수록 어때요? 자기가 한 바퀴 돌면 한 바퀴 돌 때에 개인시대 가정시 대…. 순리가 그렇게 커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크니만큼 그 법을 통하 면 사방에 그런 것, 우주가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절대신앙을 하던 물건들을 절대사랑을 하고야 절대희망으로 바라 가지고야 먹지 사랑하지 않으면 먹을 수도 없다는 거예요. 어디 사탄이 들어와서 살 수 있어요? 있을 수도 없고, 존속할 수 있는 자리도 없는 거예요. 그건 도적놈이지. 도적놈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남의 물건을 갖다가 자기 물건같이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적놈이에요. 전부 가 도적이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도 문 총재에 대해서 “나도 대등한 가치를 가졌습니다.”고 말하는 거예요. 이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한 하나님의 창조의 법도 위에서 생겨난 겁니다. 그걸 함부로 먹어치울 수 있고, 함부로 다 룰 수 있어요? 자기가 가치 없이 말이에요.
나는 새나, 기는 조그만 벌레 개미새끼라도 절대가치 위에서, 절대 창조이상 위에서 존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주관할 수 있는 것 은 더 위에 서야 돼요. 더 위에 서서 만민 만상의 어떤 누구보다도 최고의 복을 축복해 주는 것이 절대 아들이 될 수 있고, 절대 왕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의 축복이 어디 있어요? 그 자리를 몰라 가지고 똥개같이 살거나 얻어먹는 거지새끼같이 살아서는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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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질서 있는 생활을 해야지. 알겠나?「예.」
이거 총론이에요. 8장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통일시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아니면 통일이 안 돼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절대투입해서 사랑의 절대대상을 지으셨습니다. 사랑의 실체대상이 필요해서 지으신 것입니 다. 지상세계는 물론 천상세계에서도 실체가 없으면 실체 자녀를 상대 할 수 없기 때문에 형상으로서 체를 쓰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대가리와 꽁지가 합할 수는 입장이니, 그 다음에 또 주고 주고 하게 되면 아들딸이 대신 채워 가지고 그 일을 하니 영원히 더 큰 우주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혼자 창조하는 것보다도 협력해 가지고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는데, 그런 창조를 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시 대에 이뤄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국에 가 가지고 “옛날에 지옥에 속하던 천국 된 그 세계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투입한 이상을 만민들이, 65억 인류가 투입해 가지고 그 이상 세계를 만들어 봅시다.” 하면, 하나님이 “그러자!” 하는 거예요. 이상적 재창조에 동참할 수 있는 길도 있다니 뭐 높고 큰 것을 슬퍼하고 어렵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같이하는데 못 할 것이 뭐예요? 일본이 어머니 나라로서 하나님이 같이하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그런 거예요. 그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전체?「전반!」전반?「전권!」전권?「전능!」전능의 시대예요. 그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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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다는 것 아니에요? 그 세계를 나 자신이 독자적으로도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을 계승받았기 때문에 재차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이야, 대단한 내용이구만! 생각하기에 무서울 정도예요.
그런 길을 다 내놓고 자기를 중심삼고 똥개 같아서 개인적 지역의 왼쪽 문으로도 들어갈 수 없고, 바른쪽 문으로는 볼 수도 없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이건 내가 가질 수 있는 세계, 내가 사랑할 수 있 는 일본이다.” 할 수 있어요? 이상적인 일본이 갈 수 있는 길이 통일 교회 사람들의 뒤에는 없어요. 일본을 언제 한꺼번에 전부 다 희생시 켜 가지고 전체 투입해 본 적이 있어요? 막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체 가 가지고 여자들 16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팔 불고 북을 쳐 보라구요. 자기 친족부터, 아버지 어머니…. 반대한 동네를 다 알지요? 다 반대하지 않았어요? 반대한 녀석들, 와서 말 들어봐라 이거예요. 안 들으면 후려갈겨요. 데모대를 만들어서 궁전까지 들어가서 “들어봐라! 여기서 앉아 가지고 만년 해먹었다가는 일본 민족이 망한다.” 하는 거 예요.
문 총재가 여기에 궁전을 지어놓고 앉아 가지고 문 총재 생각대로 살겠다고 하면 망해요. 이것을 무한대로 확대할 수 있는 이상권을 말 하지, 여기서 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도 헛간같이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오늘도 거문도, 여수⋅순천에 가겠다고 시간을 약속했는데 8시가 다 되는구나. 밥 먹을 시간도 없고, 또 당장에 나가서 비행기를 타야 할 입장에 있다구요. 그렇게 살아요. 그게 재미가 아니에요. 어렵지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구멍이 뻥 뚫어져요. 책임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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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사탄이 대가리를 들이대고 화살을 쏴버려요. 그거 할 수 없이 막아야 되는 거지. 그런 이중적 일, 삼중 사중의 놀음을 하고 있는 데 동서남북의 문을 지켜 가지고 방어할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에게 맡겨 가지고 다 안 된다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책임은 탕감조건을 다 세웠어요. 여러분은 이제 반대 안 받고 환 영을 받을 수 있는데도 못 가면 벌 받아야 돼요. 이제는 반대가 없어 요, 환영 받게 돼 있지. 윤정로도 환영받고 다니지?「예.」곽정환은…?
「예, 그렇습니다.」그 다음에 황선조는…?「예.」그 다음에 송영석 은…?「예.」노래나 하나 해라, 다 잊어버리기 쉽겠으니까.
일본 사람은 낯선 사람이 가 가지고 자기들한테 거떡거떡하면 혹같이 기분 나쁘다고 할 수 있는데, 혹 가운데 보물이 쌓여진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 노래하자! (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자, 이제 8시 3분 전이니 끝내자! 끝내고 연장돼 나머져 있는 ‘섭리적 관 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도 빼자구. 8시 이상 되면 몇 시간 됐어요? 3 시간 됐다구요. 그러니까 얼른 끝내라, 얼른!
(훈독 계속; ……이제 여러분의 앞길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아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박수) 기도…! 딱, 30초 남았다. 기도, 간단히 기도하라구. (정 원주 보좌관 기도) 아주!「아주!」일본 식구들, 고맙습니다.「아주!」(박수) 이제부터 고마운 일, 우리 주변환경에 이것을 이루게끔 안 하면 안되는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자, 그러면 아침 훈독회는 이것으로 됐어요.「이거 주세요. (어머님)」그래, 엄마가 해요.「임도순, 나와요.」어머니가 특별히 일본 식구들을 생각해 가지고 선물을 주는데, 임도순은 대모님의 양자도 돼 있고 아 들과 같은 입장에서 수고한 사람이에요.「70세 생일이에요.」70세 생일! (박수) 색시와 둘이 오늘 축하를 다시 받아 가지고 자기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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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구. (이후 어머님이 선물을 하사하심) 아시겠어요?「예.」그럼 다 지?「다 됐어요. (어머님)」(박수) (경배) 송!「예.」네가 잘해야 돼!
「예, 알겠습니다.」발길로 차고 후려갈길 수 있는 권한을 준다구.「염라대왕이에요. (어머님)」(웃음) 자! (박수)「감사합니다.」*
『평화훈경』처음부터 하자. (경배)「경기 북부에서 왔습니다.」경기 북부, 경기도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오나?「경기도 북부 남부가 있 어요? (어머님)」「예.」평화메시지 서론부터 하자.
(『평화훈경』‘머리말’ 훈독 후 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 세계왕국 Ⅰ’ 훈독 시작;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 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 에 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식민지 쟁탈전과 제1⋅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 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평화왕국!’ 해봐요, 평화왕국!「평화왕국!」평화왕국으로 교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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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3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2 하늘이 바랄 수 있는 깨끗한 사람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평화훈경』을 완성하고 탕감시대를 넘어선 생활시대, 하나님과 같이 생활하는 시대인 천국의 생활시대는 가정의 3대가 하나된 축복기반이 아니면 안된다구요. 여러분들도 이제부터 여 러분 3대권을 중심삼아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로부터 4 대권에 타락이 없었던 본연적인 기준의 생활권을 가르쳐줘서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생애의 출발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모든 주의 주장, 사상적 기반을 중심삼고 국가 국가에 분립 된 전통을 세우고…. 국가를 형성했던 모든 전부는 물거품과 같이 없어지 고 말아야 돼요. 이제부터 새로운 여러분 3대의 가정생활을 통해서 자기 들의 조상들이 갈 수 있는 길, 하늘땅에 해방의 천국으로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를 건설해서 안착하기 위한 생활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왕자 왕녀로서 왕권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3대 주체사상으로 부터…. 어제 말하던 Ⅹ장 다음에는 ⅩⅢ장 ⅩⅣ장 ⅩⅤ장 이것을 이냥 이대로 완결해야 돼요. 탕감의 고개를 여러분이 다시 넘어서 가지고 해방의 왕권을 전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을 오늘부터 시작하 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새로이『평화훈경』을 읽는데 옛날과는 달라요. 옛날에는 일본 사람이라면 일본 사람, 국가면 국가, 자기 종씨들 중심삼았지만 이 제는 하나의 종씨, 하나의 혈족을 통한 하나의 문중을 중심삼은 훈독 회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만민이 형제와 같은 심정으로 그 자 리를 중심삼아 여러분들이 3대권 기반을 완성해야 돼요. 선생님은 3대 권 기준을 넘어선 거예요. 선생님이 승리한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모 든 전부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서양의 종교권을 중심삼은 왕권이 영국이었고, 동양에서는 잡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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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아서 여자가 천조대신(天照大神)이 되고 세계를 삼켜먹겠다고 한국으로부터, 중국으로부터, 소련으로부터 태평양권까지 어떻게 한 거 예요? 조그만 섬나라 일본이 욕심을 가지고 그랬다는 거예요. 이 섬나 라가 한반도를 40년 동안 지배했어요. 해와가 4천년 역사를 지배해 나 왔듯이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지만, 지배한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간 전통적 사실, 그 가치의 한계선 이상 기준을 한국 사람이 보여주고 가르쳐주기 때문에 반일운동을 그 이상의 자리 에서 하고, 세계무대 동서남북으로…. 중국으로부터, 소련으로부터, 일 본으로부터, 미국으로부터 전 세계로 헤쳐져서 조국 찾기 위한 운동을 한 거예요. 속세에 속한 그런 나라의 형태를 넘어서 사탄에게서, 악한 해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 세계도상에서 여자가 갈 수 있는 길을 선 생님이 닦은 거예요.
그 닦은 여자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고, 어머니와 아버님이 하나되어서 에덴동산에서 남편을 쫓아내 버리고 하늘나라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을 복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한국의 해방과 더불어 세계의 동서남북 사방에서 애국단이 들어왔다는 거예 요. 종교인이 중심인데, 전부 다 기독교 신자였어요. 기독교 종교사상 으로 출발해서 들어와 가지고 자기 활동하던 그 나라의 전통을 가져다 가 한국에 심으려고 생각했다는 거라구요.
한국에 있어서 고려신학교를 한상동, 한명동 형제끼리 했는데, 옥중에서 출소한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건교회라는 걸 세우기 시작 하면서 자기들만이 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수님 자리 이상, 하나님 자리까지…. 이래 가지고 전국을 심판해 버리는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화합해야 했어요.
각 나라에서 애국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4개국에서 애국하던 사람들이 합하면 한국의 남북이 갈라질 수 없었다는 거예요. 3년 반 동안이 면 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에 모시고 종교가 하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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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기독교가, 구교 신교가 반대할 무엇이 없었다는 거예요.
기독교의 구교와 신교를 통일하고 하나님의 섭리관에 따른 아담 가정이 완성한 아담주의 세계, 하나님 제일주의 세계, 그 통일된 심정일 치된 혈통을 통한 한민족권 국가의 형태로 출발하면 갈라질 수 없었다 구요. 그때 이 말씀이 다 나와 있었어요. 그러나 그것이 안 됨으로 말 미암아 다시 찾는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기준에서 문 씨면 문 씨, 그 다음에 최 씨면 최 씨 기반이 하나되어 가지고 종교가 하나되었다면 갈라질 법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영락교회를 중심삼고 이북에 나 온 갈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때요? 이북에 있어서 내가 얼마나 무 서운 존재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몰아치우기 위해서 역사 적인 과정에 있었던 나쁜 종교, 나쁜 사회 사건들을 통일교회에 밀어 박아 가지고 그것을 일방도로 세계까지 밀어 치웠다는 거예요.
그 싸움터에서 개인적인 세계로부터 8단계까지, 개인⋅가정⋅종족⋅ 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해방까지…. 아담 세계에서 타락이 없었던 기준에서 그것을 다시 펴 나오는 반대의 역사를 거쳐온 것이 선생님의 역사라는 거예요.
『평화훈경』의 총론을 보게 되면, 전체 내용이 명시되어 있어요. 엄청난 내용의 사실, 새로이 알지 못하던 여러분들이 이것을 자기 것으로서 소화해서 자기 후손은 물론 자기 나라의 새로운 전통을 세 워야 한다는 거예요. 그 전통으로 분립된 가정 가정이 세계에 타락 으로 인해 이룬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이 통일교회 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 뭐라고요?「우리 가정은….」우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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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하고 수많은 인류에게 축복했기 때문에 개개인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타락권을 벗어날 수 있 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한국에서 타락시키려고 했고, 아무리 죽여 버리려고 했더라도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는 출발을 했 다는 거예요.
이제 그것이 개인적인 통합을 지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중심삼고 유 에스 에이(USA), 미국과 유엔(UN)이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보이지 않는 세계형태로 중간에 나타난다면 이것이 미국까지도 컨트롤해서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으로 아담주 의 안착시대로 넘어가야 할 통일천하의 시대를 향하지 못했는데 그것 을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이러한 새로운 역사관의 시대에 있어서 옛날 것을 잊고 새로운 신 (神),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담주의 완성시대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거기서는 자기라는 생각을 할 수 없어 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셨던 것과 마찬가지 로 지시가 있는 대로 실천 안 하면 안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선악과의 문제! 하나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따먹어 가지고 이 모양이 됐어요. 그것이 뭐냐 이거예요. 생식기예요. 생식기의 혼란시대, 하 늘나라의 이상적 생식기 파탄시대! 사탄을 중심삼고 종말에 현현한 것 이 성해방이니, 프리 섹스니, 호모니, 근친상간이라는 거예요. 완전히 파탄시켜 놓은 거예요.
거기에다가 똥칠하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바다에 흘려 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일어설 수 없게끔 된 주인이 없는 세상이에요. 여기에 서 전체를 개인시대로부터 하나님의 해방섭리의 패권을 가져서 천정궁 중심삼고 어때요? 그제 칠팔절을 중심삼고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시대를 맞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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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여수와 거문도에 갔다가 몇 시에 왔나? 9시였나?「8시 반에 오셨어요. (어머님)」8시 40분, 9시에 돌아왔는데 얼마나 고단했 는지 몰라요. 오늘도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천성경』을 중심삼은 대 표적이고 결실적인 모든 것을 모아 가지고『평화훈경』을 지금 다시 훈독하는 시간이라구요. 알겠어요?
어디까지 했나? 계속하는 거야. 그러니까 옛날과 달리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왕자,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승리적 패권의 자리에 가서 사탄세계나 왕권시대의 어떤 무엇이든지 우리를 지배할 수 없고, 우리 위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최고의 하늘나라의 왕권 승리의 패권을 상 속받을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고, 그러한 자각을 가져서 자기들도 생애에 사위기대 이상권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Ⅰ장 Ⅱ장 Ⅲ장 Ⅳ장 Ⅴ장 Ⅵ장이에요. Ⅵ장까지 오늘 읽을 수 있나? 그것을 다시 읽고, 그 다음에는 Ⅶ Ⅷ Ⅸ Ⅹ까지는 탕감역사예요. 하늘의 승리한 가정 3대권을 중심삼고 그 위에 서 가지고 세계에 이것 을 전부 다 심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목사 120명, 그 다음에 종교권 1,200, 그 다음에는 국가권 12,000! 여러분 일족들이 그것을 못 넘었 기 때문에 넘어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기들이 출마를 하든가 무슨 뭘 하든가….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돼 있어요. 자기 일족의 추천을 받아야 돼요.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것을 지금 실천하고 있지?「예.」일족도 120이 에요. 120 목사가 120 종교 연합할 수 있는 승리를 해야 돼요. 그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국가가 반대하더라도 일족이 넘어옴 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선포한 그 기반에서 전 세계의 일족들이 넘 어옴으로 말미암아 그 일족들을 일국으로 해서 국가형태 승리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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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유엔에 갖다가 걸어야 돼요.
아벨유엔이 없으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미국과 유엔이 합할 수 있는 그 대회를 뉴욕에서 했다구요. 원래는 한꺼 번에 몇 천명을 데려다가 내가 주도적인 입장에서 하려고 했는데, 그 것이 안 됐기 때문에 연장해서 나눠 가지고 세계적인 대사들을 모아 하와이에서 했어요. 전쟁에서 이긴 승리 판도에 있어서 영⋅미⋅불, 그 다음에 일⋅독⋅이와 한국인데, 한국을 중심으로 다시 갈라져 가지고 2차대전 승리의 패권, 선생님과 하늘이 세운 것을 빼앗아 갔던 걸 다 시 통합하고 결속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섭리상에 실패한 것을 수습해 가지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엄청난 대변혁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한 환태평양 뭐예요?
「신문명 개벽 선포입니다.」신문명 개벽 선포에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이 달려 나오는 거예요. 물이 없으면 안 돼요. 인간세상에서 공기도 필요하고, 태양도 필요하고, 먹는 것도 필 요하지만 물이 없으면 안돼요. 음식에도 물이 있는 거예요. 자기 몸뚱 이를 형성하는데 물이 4분의 3이에요.
물이 출발해 가지고 차든가 덥든가…. 기류에 변화가 있게 되면, 반드시 안개가 끼거나 비가 오는 거예요. 이 세계 환경여건의 지금까지 자라던 기준에서 말라붙으면 안되기 때문에 축이는 거예요. 물을 준다 는 거예요. 땅에서 물이 올라와 가지고 안개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는 안개가 안 끼면 덥든가 해서 비가 와서 물을 뿌려주는 거예요. 습 기와 온도!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여건을 하늘이 만들었다는 사실은 기적입니다. 대우주 가운데 지구성을 중심삼고 인류가 살고 있는 초점이 됐다 는 것은 신비한 일이에요. 그런 가운데 인간은 하나님보다 높기를 바 라고 있어요. 자기 사랑과 자기 계대를 이을 대신자를 세우고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자기보다도 높기를 바라고 훌륭할 수 있는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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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야만 대신자로서 상속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가르치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대신자의 입장에 서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선생님이 하던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세계의 탕 감조건을 세웠지만, 여러분은 국가 자체를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사위 기대를 발표해서 4대권 완성….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단련되어 완성해 놓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도 천국에 살 수 있는 생활이 시작되는 거예요. 새로운 천지개벽의 정착시대를 맞을 수 있는 놀라운 시대를 잃어버리지 말라구요. 알겠어 요?「예.」
내가 없더라도 할 수 있는 말씀 준비를 다 했어요.『천성경』만 해도 40개 국어로 번역했어요. 세계의 어떤 민족이든지 참고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줬어요. 하늘나라나 땅이나 통일된『천성경』과 맹세문 그 다음에는 평화세계를 완성할 수 있는『평화훈경』까지 다 만들어 줬으니 선생님이 없더라도 어떻게 해요?
도리어, 선생님이 이렇게 있어 가지고 매일같이 말하면 용서해 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 있으니 허술하기에 짝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 님이 없게 되면, 이게 절대적이에요. 용서가 없어요. 참부모가 와서 타 락한 세계의 지옥에서 해방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직행할 수 있 는 교재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말씀대로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선악과 따먹지 말라는 했는데 생식기를 누더기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Ⅹ장부터 출발해요. Ⅹ장이 뭐예요? 절대성이에요. Ⅹ장의 표제가 하나님의 창조평화이상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평화세계, 평화왕국이에요. 이것이 총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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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Ⅹ장, 그 다음에는 ⅩⅢ장과 ⅩⅣ장이에요. Ⅹ 장은 벌써 넘어서는 거라구요. 환태평양 개벽시대, 그 다음에 뭐냐 하 면…. 개벽시대에는 가정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요. 가정맹세! 그 다 음에 뭐냐 하면,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이것은 창조 전 이상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인류의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할 것이었는데, 사랑의 기관인 생 식기가 파탄시켰어요. 남자 여자가 그 권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여러분이 여러분 몸뚱이를 관리 못 하면 즉살박살되고 만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니 용서받을 수 있는 모든 교재를 충분히 넘 게끔 다 가르쳐주고 끝냈기 때문에 새 시대로서 전환하는 거예요.
왕족이 되어야 돼요. 요전에 내가 부시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영국이 종교권 여왕국가로서 망했어요. 황태자비가 죽었는데 어떻게 죽었 는지 모르고 있잖아요? 일본에서도 일본 천황의 두 아들이 세상 여자 하고 결혼했는데, 그건 왕궁 자체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그것이 하나는 하늘 편 해와국가예요. 1차, 2차, 3차전쟁의 기원은 독일과 영국의 싸움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국을 중심삼고 연 구한 모든 것, 새로운 산업혁명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학술세계의 천재들이 나와서 한 거예요. 이것을 갖다가 실체 생활권에서 만들어서 이익 보는 것이 독일이에요.
영국이 학술적인 면에서 연구한 전부를 독일이 했으면, 거기에 세금을 바치고 하나될 수 있었다면 통일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도 리어 둘이 원수가 되어 싸웠어요. 영⋅미⋅불하고 일⋅독⋅이가 두 패 가 되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 상하관계가 연결돼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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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 가운데 한국을 중심삼고 싸우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영⋅미⋅불, 일⋅독⋅이예요.
일본 사람들이 구라파까지 어떻게 연결돼요? 사탄세계의 최고 악한 입장에 서니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고 중국과 소련까지도 점령했 어요. 그 다음에 태평양까지 싹 쓸어버렸어요.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 허락하기 때문에 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것을 따라가면서 도서국가의 유엔을 만들었어요. 도서국가연합, 도서국가유엔이에요. 그 다음에는 반도국가유엔, 반도국가연합, 그 다음에는 대륙국가연합 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이러면서 편입시켜 가지고 선생님의 순회노정과 맞춰서 지도해 나온 거라구요. 탕감복귀가 쉬운 줄 알아요? 한 단계도 못 넘어 설 수 있는 거예요. 몇 천년 몇 만년을 가도 거기에서 영원히 가다가 없어질 패들인데, 하늘이 중심이 돼 가지고 수습해서 혈통복귀를 했다 는 것이 수수께끼 같은 얘기예요.
영계가 여기에 총동원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대표적인 왕권 나라의 왕자 왕녀로서 3대를 중심삼은 가정의 왕권을 상속받아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생활을 해서 천상에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지고, 국가가 없어지는 거예요.
아담주의 세상으로 다 있어요. 개인시대 완성 가정⋅종족⋅민족 등 8단계 주체 대상이 해방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사탄이 갈 데가 없어요. 뒤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을 죽일 수 없기 때문 에 에덴에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데, 어디서 부터 데리고 들어가느냐 되느냐? 그렇기 때문에 천상도 지상에 재림해 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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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16세 이후에 핏줄을 연결해야 되는데, 이것이 두 갈래 되었다는 거예요. 아담이 16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형님 동생이 뒤집어졌으니 형님으로서 가 있는 선조들을 축복해 준 거 예요. 전부 다 빠지지 않게끔 축복한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혈족 의 일반과 마찬가지로 축복해서 지상에 데려와 가지고 천사들의 모든 것을 인수받아 명령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이 천사장의 명령을 받아 거꾸로 돼 있으니, 지상에 와서 거꾸로 명령해 바로잡아야 돼요. 타락한 아담의 자리에서 천사세계의 영계 에 가서 축복이라는 것이 없었어요. 먼저 간 사람들이 축복을 받고 들 어가야 할 텐데, 천사권에 있었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게 있을 수 없었 다는 거예요. 아담의 핏줄이 16세에 갈라졌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특권으로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축복과 지상세계의 축복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축복받은 선조가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누시엘권 천사세계를 지도하고 인도할 수 있는 가정적 기준을 영계에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천사들을 지상에 데려와서, 사탄까지 끌려서 지상에 와 가지고 하나 만든 거예 요. 형제, 가인 아벨이 뒤집어졌던 것을 갖다가 붙여 놓았다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하게 갈라놓은 것이었는데, 그냥 그대로 이론체제로서 일 목요연하게 통일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자리에 갖 다놓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봤어! 원리책을 40년 동안 선반 위에 놓고 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이 말씀을 읽으면 서 가르치면 될 텐데 그걸 해놓고 전부를 무시했던 거예요. 원리책을 버리고 자기들 노트에다 골자를 추어 가지고, 그것 가지고 전편만 얘 기했지 복귀원리는 모르는 패들이 다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요? 핏줄을 어떻게 맑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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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틀린데도 곽정환과 황선조가 패권을 쥐고 나온 거예요. 지금 까지도 그것을 세우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는 녀석들이 있다는 거예 요. 숙청해 버려야 돼요. 윤정로, 무슨 말인지 알지?「예.」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 중에 틀린 데가 있나? 탕감복귀의 철칙을 가려나온 참부모의 길을 무시할 수 없어요. 무엇을 상속받을 거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나라는 완전히 없던 거예요. 사탄 의 핏줄을 뒤집어씌운 망태기, 그물을 뚫고 나와야 돼요. 그물을 잘 라버리고 어떻게 뚫고 나올 거예요? 가정이 나오고 나라가 나와야 된다구요.
『평화훈경』도 그래요. Ⅰ Ⅱ Ⅲ Ⅳ Ⅴ Ⅵ까지는 사탄세계의 6수를 찾기 위한 거예요. 이 6수가 이렇게 연결되어야 할 텐데, 이렇게 되었 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엄지손가락이 하나되어서 이렇게 되 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것이 들어와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한 번 실패해서 다시 돌아와 탕감해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렇게 하나되기 시 작했다는 거예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본래는 이렇게 하나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뒤집어 안 박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서부터 대우주를 중심삼아서 이렇게 되면 자연히 하나되는 것인데, 이렇게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이것을 표준하고 하늘을 표준해서 아담으로부터, 해와로부터, 아들딸로부터 하나되면 이렇게 딱 잡아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되면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도록 탕감해 가지고 그 묶음을 중 심삼고 사탄세계에서 굴복 안 하게 되면 공중에 땜을 때워 가지고 날 려버리니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알겠어요?「예.」자 기들은 소학교 학생이고 중학교 학생이라면, 선생님은 판 박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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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칙에 있어서 민족이 갈 수 있는 길에 대해서 교과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의 내용을 얘기하는데 그것을 못 믿겠다고 해보 라구요. 헌법세계의 제재를 받고, 환경에 위배되니 제재를 받는 거예 요. 추방당한다는 거지요.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 외의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무식쟁이들! 제멋대로다 이거예요. 어디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대신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선생 님이 여기까지 왔고 이러한 모든 교재….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선악 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 말씀 외에는 모든 것을 생각도 하지 말 고 집어던지라고 했는데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 이상 무서운 말씀 이에요.
선생님이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권 내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을 수 있다고 통고하는데, 이 말씀을 부정했다가 어디에 가 설 거예 요? 자기라는 의식을 중심삼고 인식된 내용을 여기에 첨부하지 말라구 요. 선생님을 뒷전에 놓고, 자기들이 앞장서서 날라리패를 만든 거예 요. 날라리 패!
패가 무한이에요, 날라리 패. 날고 날고 해서 전부가 제일이라고 하다가 쫓겨나고 죽고 이래 가지고 얼마나 혼란의 역사를 만들어 놓았어 요. 해가 떠서 밝아 오게 되면 재밤(한밤)에 사탄이 안내하는 길, 사망 의 길로 가는 걸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아니 얼마나 기가 차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그런 전체를 보완해서 탕감고개를 넘기 위해 몇 천년, 몇 만년 수고한 역사를…. 여러분들이 하늘과 참부모를 통해서 탕감한 공을 받았는 데, 핍박이 없는 개벽시대가 있을 수 있어요? 그냥 그대로 쓰고, 그냥 그대로는 못 들어가는 거예요. 청산해야 한다구요. 자기가 살던 집, 자 기가 가지고 있던 재산을 다 돌려 버려야 돼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 래야 되겠나? 곽정환!「그렇습니다.」황선조!「그렇습니다.」윤정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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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인 사람들이 경기도예요? 경기도는 울타리라는 뜻이 있다구요. 울타리 나라예요. 경기도는 서울의 털을 뜯어먹고 껍데기 벗겨먹는 패들 아니에요? 여러분이 고생해야 돼요. 또 경기도 북부지방이에요?
「예.」
섭리라는 게 참 묘해요. 어떻게 우연의 일치가 돼 가지고 걸리다 보니 개인이 걸려 넘어갔고 가정⋅종족⋅국가⋅세계시대에 맞게끔 되는 거예요. 하늘의 역사는 과학적인 발전공식을 통해서 묶어져 나가고 있 다는 것을 생각하면, 선생님 자신도 놀라는 거예요.
팔일절! 팔일절이 일팔절! 18세가 되어야 장가를 가더라도 부부의 사랑을 알아요. 18세에서 19 20 21 22 23 24세까지 7년 동안이에요. 24세까지 결혼생활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28세까지 두 부부가 하 나되면 아들딸은 문제없다구요. 24세에서부터 4년 동안 해서 터울이 1년 6개월 되니까 28세가 되면 하나님 가정, 참부모 가정, 그 다음에 는 자기 가정이에요. 아들딸을 다 낳을 수 있는 28세가 되면 이팔청춘 이에요.
모든 것을 넘어서 가지고 4년 되는 32세, 사 팔이 삼십이(4×8=32) 예요. 32세에 왕권을 준비할 수 있어서 33살에 사탄세계를 인수받고, 34살에는 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공식을 적용해 나가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
서론(머리말)에다 잘 써서 박았어요. 서론을 푸는 답으로서 이 책이 나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 선생님의 말씀이 다 나와 있 어요. 천일국시대로부터 말씀한 모든 말은 천일국 이상을 위해서 말씀 했지 다른 일을 위해 안 했어요. 자나깨나 그 길을 가려니 이렇게 수 습해 놓았는데, 등한시하는 간나들은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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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놈이 담을 넘지 않고 담 밑을 뚫고 들어오면 모든 동물, 모든 그 집에 있는 재산을 쥐새끼에서부터 모든 산에 있는 짐승들도 날라다 먹는다는 거예요. 날라다 먹더라도 그 동물들의 주인이 아니에요. 자기 곡식을 먹고 컸더라도 다른 집에서 살던 그 집의 소유가 된다는 거예 요. 엄청난 놀음이에요.
도적 민족이 돼 가지고 지금도 나라를 팔아먹잖아요. 여러분도 회사면 회사에서 여행하면 여행하는 것을 법적으로 보증해 놓고 자기들이 얼마의 잇속을 붙여서 청구하는 거예요. 정부를 속여 가지고 청구해서 남은 것은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거예요.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 재산으 로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타락한 후손이니까 하늘의 재산을 도적질했던 그 아버지 전통을 따라 그렇게 해도 죄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놈의 세계는 언제나 망하게 돼 있지,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끝장에 가서는 벼랑에 떨어져야 지요. 그래, 여유가 없어요. 결정적인 길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경기도 북부가 잘 하라구요. 경기도면 허양이 왔나?「허양은 서울 북부입니다.」서울 북부야?「허양은 서울 북부고, 오늘은 구리를 중심 해서 의정부, 동두천 등에서 왔습니다.」구리가 뭐예요? 수택리예요. 수택리(水澤里)는 뭐예요? 물이 모인 동네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중국을 보면, 태평양 연안에 있기 때문에 섬이 없어요. 전부 다 벼랑이에요. 여기에 뭐냐 하면 한반도가 생식기와 같이 달렸어요. 손과 생식기와 같아요. 중국이 바다로 가려면 한반도를 통해야 돼요. 소련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태평양에 다리를 놓는 것이 한국이에요. 그러 니까 대륙과 관계를 맺으려면 미국도 한반도를 안 찾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소련도 한반도를 점령해야 돼요. 소련도 섬이 없어요. 벼랑이 에요. 동해안과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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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살던 사람들이 못살았어요. 못살다 보니까 공부하게 되었어요. 잘사는 너희들은 공부 안 하니 공부나 하자고 했어요. 한양을 중 심삼고 유교전통, 불교전통을 산악지대에서 세워 나온 거라구요. 호남 이라는 것은 뭐예요? 남쪽 나라는 잔치하고 흥청거리는데, 동쪽 나라 는 벼랑에 붙어서 도를 닦아야 된다구요. 유교사상, 불교사상은 산악지 대에 올라가잖아요. 높은 데 올라가는 거예요. 지형적으로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천지의 원칙에 맞게끔 모든 존재가 전개돼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살려니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면 안 걸리는 데가 없다는 거예요. 우주와 바다와 자연세계와 관계없어요. 물과 관계있는 것이 아 니고, 공기와 관계있는 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는 태양 빛과 관계있는 것도 아니고, 흙과 관계있는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이 네 가지 종류가 결합한 결합체가 사람인데, 그 관계와 그 가치를 모르고 살게 되면 인 간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생명이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사랑을 중심삼아야 돼요. 사랑 때문에 씨를 받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씨를 받아 가지고 공기와 태양과 물과 흙을 부모로부터 이어받는 거예요. 부모는 우주의 절반 절반의 대표자라는 말을 이런 관점에서 부정할 수 없어요. 원리적인 내용과 통하는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이놈의 자식들, 꼭대기들부터 정리하라구요. 정리한 후에 일족의 것을 공적인 하늘의 것으로서 영치시켜 놓고, 가족들이 다시 자기 기반 을 닦으려니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번에 황선조에게 가르쳐주었어요. 전라남북도가 가인 아벨이고, 경상남북도가 가인 아벨이고, 충청도도 가인 아벨이에요. 6대 도만 하게 되면 6수를 넘어서는 거예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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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서울만 하게 되면 8수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이러면 이북하고 만주가, 세계가 달려 들어오는 거예요. 이북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북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가 있 다면 같이 먹고, 같이 살아야 돼요. 관계라는 것은 인연이 있어야 돼 요. 관계(關係)도 그렇잖아요? 한문 글자가 안팎의 뜻을 다 이뤄놓았 다는 거예요. 인연(因緣)이라는 것은 이거 안에 ‘큰 대(大)’자하고 ‘실 사(糸)’ 변에 이렇게 해서 사방으로 엮어 가지고 얽어맨 자체를 말하는 거예요.
큰 사람이 돼 가지고…. 큰 사람이 되려면 결혼해야지요. 남자가 완성해서 결혼해 가지고 가정에 찾아가야지요. 안 그래요? 가정을 찾지 못하면 나라를 못 찾아가는 거예요. 인연이라는 말은 관계를 말하는데 무슨 관계예요? 남녀관계, 부부관계예요. 거기서부터 부부관계⋅부모관 계⋅자녀관계가 생겨나요. 그것이 자동적으로 생겨난다구요. 그렇지요? ‘가정’ 하게 되면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 다 되지요? 그 이상 인연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무엇이든 동서남북의 모든 것을 연합해 가지고 인연을 도울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그 가정 이 세계의 판도…. 물도 공기도 태양도 흙도 주관, 하나님이 만든 것을 주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의 주인 됐으니 자기 아들딸 앞에 상속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자기 소유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핏줄을 연결시키지 않았다면 타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유권이 있지만, 타락해서 핏줄이 연결되어서 삼대상 목적을 완성하지 않게 되면 소유권이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 요. 사탄세계의 도적질한 물건들을 팔고 사고 이래 가지고 그것을 자기 소유라고 타고 앉아서 선생님이 이 땅을 편답할 때 자기들이 기뻐 가지고 생명 대신 갖다가 바치는 것을 가지고 천국 창조할 수 있는데, 안 하니까 고생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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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살이하면서 벌어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갚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있어요. 한 국을 내가 차버려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국은 있어요? 하늘나라도 없어요. 원리에서 하늘나라가 비어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런 전체를 알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 말이 그냥 그대로 개인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전부를 알고 보증될 입장에서 얘기한 거예요. 비었으니 빈 하늘을 채워야 돼요. 누가 채워요? 아는 사람이 채워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시대에서 가정⋅종족 등 8단계시대를 넘어서 세계의 제일 어려운 것까지, 선생님이 그 문을 거쳐 가지고 저쪽 세계로 굴을 뚫고 나 가야 된다는 거예요. 딱, 그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이 준비 못 했기 때문에 서둘러 쓰려고 전부 다 재창조한 거예요.
선생님의 역사를 보면,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살아 나왔어요. 결혼하던 것도 부모가 손 못 댔어요. 하늘에 다 통한 뜻을 중심삼고 연결 되었는데, 이것을 파탄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발판이 없으니까 하나님 까지 파탄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자기 재산과 자기 나라와 자기 성을 팔았는데, 왜 팔았느냐 이거예요. 사탄에게 팔았으니 오시는 신랑을 그 이상…. 사탄세계 소유까지도 맡긴 것까지도 갖다가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 아들딸보다 높은 자리에서 사랑한 사랑의 전통이 없게 되면 사탄권 내에 서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사탄세계를 해방하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은 천사장의 아들딸이에요. 그것을 넘어야 해요. 김 씨면 김 씨 아들딸이 그냥 그대 로 축복을 받았다고 해서 김 씨 조상이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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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조국을 중심삼고, 한국을 중심삼고, 성씨를 중심삼고 일했으니 여러분은 그 성씨를 통해 가지고 연결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 면 성씨에 연결될 수 없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족시대 등 8단계가 연결되나? 타락한 가정이 되었으면 혼자 떨어져 나 가 가지고 세계에서 자기가 자리 잡아야 할 텐데, 자기 종족이라든가 역사시대의 사탄세계에 소속할 수 있는 나라도 없는 거예요. 축복가정 이 그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
자기에게 있는 것을 욕심을 가져서 자기가 단장하더라도 하늘과 더불어 안 했기 때문에 그건 다 도적이라는 거예요. 다 없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의 보물단지를 내가 거두면 부자 될 거라구요. 여자가 어떻게 소유권을 가져요? 선생님이 이긴 그 기반을 통해서 가능한 거 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가 약혼할 때, 결혼할 때 반지나 모든 전부가 그래요. 제1차 세계순회를 하면서…. 그래도 어머니라는 것이 반지 면 반지가 순금이어야 돼요. 다이아몬드도 최고의 질 좋은 것이어야 된다구요. 나라가 준비하고, 사탄세계가 준비해 가지고 오시는 양반 앞 에 바쳐 드려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사탄이 있을 것 같아요? 아버지 로부터 3대권에서 이걸 해줘야 돼요.
예수가 죽었다는 것이 얼마나 원통하다는 거예요. 예수의 보호자가 누구예요? 가정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친척도 없었어요. 멜기세덱에 갖다 붙여 가지고 그 역사를 얘기했어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 는 것도 깃들 곳이 있으되….’ 한 것은 깃들, 공중에 날 수 있는, 어디 에 존속할 수 있는 이름조차 다 싫어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누가 좋 아하겠어요? 사생아인데 말이에요.
처녀가 속여 가지고 아기를 낳았는데, 그 사생아를 누가 환영하겠어요? 그 후신들이라는 거예요. 그 여자의 몸뚱이를 가져 가지고 뜻 앞 에 있어서 자기 중심삼고 변명하고, “선생님의 명령은 명령이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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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결심을 다시 해야 되겠어요.
경기 북부 사람들이에요?「예.」북부는 이제 남쪽으로 와야 돼요. 남남북녀! 경기도 사람들, 서울 안에 있던 사람은 미인 되고 환영받으 려면 북쪽에 가야 돼요. 왜 북쪽에 가야 돼요? 한국의 7천만을 볼 때 중국 소련을 중심삼고 중동과의 관계가 경계선이 돼 있어요. 그 경계 선에 가서 일등 신부를 찾고, 일등 남자를 찾아야 돼요.
초종교라는 거예요. 만약에 종교가 없고, 나라가 없으면 전부 다 그렇게 결혼하지 여기 한국 사람끼리 결혼하겠어요? 전라도끼리 결혼하 겠어요,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결혼을 하겠어요? 전라도하고 만주하 고, 소련하고 경상도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환경에 맞는 대표적인 가정이 될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대표적인 가정이 될 게 어디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강조했던 거예요.
혈족을 변경하려면 뭐예요? 교차⋅교체축복! 교체 가운데 하늘땅이 하루 저녁에 교체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재산을 팔고, 씨족 전 부를 팔아 가지고 방송국을 만들어 가지고 100퍼센트 선전을 하게 된 다면 순식간에 나라를 수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최고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최고의 유행을 따라가고 있는 거예요. 따라 가고 있는 것이 개척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때문에 일일생활권이 아니라 1분 생활권 내에 들어왔어요. 1분 동안이면 세계 사람이 다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어디에 가든지 소식은 다 알 수 있어요. 유명한 사람, 그 나라의 대통령이면 대통령의 이름이 세계적으로 퍼지게 돼 있어요. 일일생활 가운데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은 다 돼 있는데,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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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돼 있다는 거예요.
주인 못 된 거지 패들을 주인을 만들려고 녹아나고, 거지 패의 왕 노릇을 한 거예요. 선생님이 거지 패, 무슨 패, 무슨 패, 무슨 패라는 거예요. 한국 역사의 실패한 모든 것을 문 총재에 갖다가 씌워버렸어 요. 또 그것 벗겨줄 것도 문 총재밖에 없으니까 안 씌울 수 없다는 거 예요. 그래서 문 총재의 말을 절대 믿지 않으면 벗을 길이 있다, 없다? 답!「없다.」나는 있다!「없다!」
부모고 뭣이고 치워버리고…. 이제는 선생님이 다른 교육을 할 필요가 없어요. 이것(『평화훈경』)을 우려먹어야지요. 우려먹으면 하나님 이 좋아해요, 참부모가 만들었으니.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절대 왕 권시대, 절대 참부모 천상⋅지상 왕권시대가 좋아할 수 있는 사상인데 이것을 벗어 던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러면 세금을 바쳐야 돼요. 왜 흥태는 안경을 이래 놓고 이러나? ‘선생님, 죽어라!’ 하고 그렇게 보나? 눈시깔의 흰자가 이렇게 돼 가지고…. 왜 웃어?
그것 다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사는 것에서도 맞는 말이에요. 여러분도 선생님이 산다는 것을 알지만, 선생님이 사는 근원을 여러분이 몰라요. 여러분들이 사는 근원을 선생님이 알고 있기 때문에 다 뜯어 고치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코치할 수 없잖아요, 곽정 환?「예, 없습니다.」언제까지 믿고 따라갈래?「끝까지 가겠습니다.」
곽 씨를 중심삼고 민족과 하나되어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망을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돼요. 곽 회장의 가정이라는 것은 한국적이지 세계적이 아닙니다. 귀하게 보지 말라구. 가만 보니까 자기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어. 세계를 위한 아들딸, 선생 님의 아들딸 앞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눈감고 건널 수 있는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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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어려서부터 버림받고 살았는데 말이에요. 버린 아버지를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세상 최고 자리에 올라왔 어요.
그러니 눈을 감고 내가 아들이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곽정환 자신도 눈을 감고 와서 내가 아들이라고 하면 안 통해 요. 경상도 사람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이 있다는 걸 알아 야 돼요. 자기 혈족을 위해 남기지 말고 선생님의 혈족을 위해 남기겠 다고 해야 돼요. 일심일체로 마음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아까움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날이 빨리 되면 될수록 자기가 선생님의 관리권 내에 환경을 접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는 거예요. 재산이 거기에 있고, 성공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기반이 없다구요. 곽정환 이 때로는 “무엇 무엇은 내가 관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말도 하 잖아?「그런 것은 없습니다.」없다니…? 제1가정이라고 해서 제1가정 의 놀음을 하는데, 제1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를 위해서 봉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현진이하고 곽정환인데, 곽정환이 교회의 책임자고 부책임자가 현진이인데 가정을 중심삼고 현진이 이름을 팔 생각을 하지 말라구. 현진 이 가정이 자기 가정이 아니야. 선생님의 가정으로 달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떼어 가지고 생각해야 돼. 현진이 중심삼고 선생님 가까 이에 있으니 현진이와 묶어서 자기가 뭘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구. 다르다는 거야. 그걸 확실히 하라구. 그러지 않으면 이제 걸려요. 걸린다는 게 빨래하다가 버리는 걸레예요? 걸린다는 것을 어떻게 쓰 나? 그런 걸레 짜박지가 된다는 거예요. 확실히 해야 돼요.
어머니와 하나됐더라도 하나된 시대에 있어서 어머니가 가야 할 길, 아버지가 가야 할 길이 다르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버지의 노릇을 하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참사랑만이 그 범위를 화합시킬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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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꼭대기와 맨 초점이 돌아갈 수 있어요.
초점에 돌아가니 수천년 된 밑동으로부터 붙어 안 돌아갈 수 없어요. 할 수 없으니까 사탄세계를 복귀하려니 초점을 돌리는 놀음을 중 심삼고…. 초점이 개인시대로부터 커 가는 거예요. 초점이 커 가지고 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평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초점이 위에 올라가 야 된다는 거예요. 중심은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중심자리는 내려가야 돼요. 이것은 있던 데에서 내려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몰라서 고생한 것이 아니에요. 자리 잡기 위해서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이상에 올라가서 자리 잡겠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이 천리원칙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위배되 지 않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국진이도 그래요. 아버지 대신 왔으면 아버지 앞에 승낙 받지 않은 일은 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부모님 가정에 세계 선교사업을 하던 비축자금이 있으면 한국 재단에서는 그것을 돌려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세계를 위한 비축자금 이지, 한국을 위한 비축자금이 아니에요. 세계 앞에 부끄러운 도적놈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데, 선생님보다 잘 하겠다고 하는데 잘할 것이 없어요. 잘했다고 해서 설자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한 자리에 서야지, 잘했다는 자기 설자리가 없다구요. 언제든지 하늘을 생각하고 선생님을 생각하며 살아나가야 크지, 그렇지 않으면 한 고개는 넘을 수 있지만 두 고개나 세 고개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얼굴 볼 때 이것도 위해야 돼요. 아이고, 코를 보기 싫어! 코는 눈을 보기 싫어하고, 눈은 코를 보기 싫어하고, 또 코가 입을 보기 싫어한다 면 어떻게 되겠어요? 화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귀까지 화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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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졸라매 가지고 어디 마음대로 떨어져 나가지 말고 붙어 다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의 명령에 따라다니느냐 이거예요. 모가지가 이렇게 되는 것이 누구의 명령이에요? 코의 명령이에요, 입의 명령이에요, 귀의 명령이에요? 눈의 명령입니다. 눈이 그리 가니까 가는 거예요. 올라가 니까 가는 거예요.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줬 어요.
이것(코)은 아담 해와를 상징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하늘땅과 통하는 거예요. 얼굴에서 하늘땅에 통하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장서면 코가 이래요. 똑바로 서면 코가 앞에 가야 돼요. 이쪽 에서도 코의 끝이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코하고 목젖이에요. 인간이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완성하지 못해요. 눈이 완성 못 하 고, 입이 완성 못 한다는 거예요. 눈이 가는데 언제든지 수평의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수평을 따라다니지요? 이게 90각도지요?
귀가 눈보다 높게 될 때는 눈이 귀의 말 듣는 거예요. 남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남의 자리를 빼앗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거예 요. 눈보다 올라가면 되겠어요? 눈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들어야 한다 는 거예요. 눈이 저렇게 되는데 아래로 듣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반 대가 되는 거예요.
얼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눈을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코를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입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아 야 돼요. 이놈의 입, 요사스러운 입! 이놈의 귀, 이놈의 귀때기! 이놈 의 손! 이놈의 발! 무엇이 관찰하느냐 이거예요. 눈이 관찰해요. 머리 가 관찰해요.
더러운 것은 코가 좋아하지 않아요. 뭐든 좋으면 코도 좋아하고, 눈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해요. 맛있다는 거지요. 맛있다!’해봐요?「맛있 다!」맛이 뭐예요? 최고를 말하는 거예요. 맏놈! 이렇게 되지요?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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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말하는 거예요.
얼굴 보기에 부끄럽고, 목이 보기에 부끄러워요. 목이 왜 가늘어졌어요? 아이고, 너 참 수고를 한다. 사람의 5분의 1 이상의 무게가 있 는 머리를 붙들고 수직으로 서 다녀야 되고, 또 얼마나 손발이 가만히 있더라도 이것은 전부 다 쉬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손과 발은 쉴 수 있지만, 이것은 쉴 사이가 없다는 거예요. 소리가 들리게 되면 그리 가 는 거예요. 소리가 꽝!’하고 나면 그 쪽으로 가요, 안 가요? 뭐가 가야 돼요? 눈이 가야 돼요. 눈이 가야 전통에 맞는 거예요. 눈이 가기 전에 먼저 가게 되면, 눈이 멀어져서 “나 몰랐는데….” 하면 문제가 벌 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손가락 가운데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손가락, 제일 좋아하는 발가락이 있는 거예요. 코가 잘생겼다는 서양 사람의 코를 닮지 말 라구요. 그건 북극에 사니까 납작해서 이래 가지고 길기만 하지 멋이 없어요. 서양 애들은 나면서도 돋아 있지만, 동양 사람은 날 때는 평평 해요. 여자나 남자나 뭐가 없어요. 제일 늦게 자라는 것이 코라구요, 코! 아담의 책임을 말하는데 인체의 전체를 완성할 수 있는, 완성의 구조적 내용의 중심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코!
‘코!’ 해봐요.「코!」코를 꿴다고 그러지요? 그 자식의 코를 내가 뀄다고 하는데, 그것은 완전히 굴복시켰다는 거예요. 눈이나 무엇이 나 이렇게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전부가 그 특성을 중심삼고 말도 그렇게 연결돼 있다구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3일을 그냥 넘어가겠다.
그러니까 다 잘난 여자 잘난 남자로 내가 인정하니까 내 말씀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상과 이 땅의 공신들 누구들이 합한 총체적인 말씀으로 알아서 들어야 된다 구요. 역사의 공신들을 좋아하고, 그들과 친구 되기 위해서 그런다 이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편리해요. 나라 책임자가 그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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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얼마나 잘 모시겠어요.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나라의 중심자, 세계의 중심자를 중심자로 모실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형님을 모실 줄 알고, 어머니 아버 지…. 다 단계가 있지요? 그걸 무시하고 자기 제일주의라고 하다가는 상처를 받아요. 선의 화살촉이 무뎌져요. 그건 못 쓴다는 거예요. 자, 이제부터 몇 장을 읽겠나? 몇 페이지 읽었니?「12페이지, Ⅰ장을 시작 했습니다.」자, 이제는 읽자구요. 끝내야지.
(훈독 계속;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년을 넘긴 오 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출발할 때 유엔 중심삼고 말을 했어요. 세계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출발이 그렇게 됐 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 인은 2005년 9월12일 미국 뉴욕에서 출범을 본 후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선포한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하늘과 땅 앞에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저 말씀은 말씀을 다 이룰 때 써먹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천국에 갈 때까지 써먹을 말이에요. 밥을 먹지만, 저건 밥보다 귀한 거라구요. 생명의 원천, 사랑의 원천이 밥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밥 은 생명의 원천까지 될 수 있지만, 사랑은 어때요? 하늘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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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인 원칙에 있어서 종횡이 합해 가지고 부모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를 종으로 알고 어머니를 횡으로 모르는 그 아들딸들은 혼란 된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어디에 갖다 쓸지 몰라요. 교육을 잘 해야 된 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이상세 계왕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천주적 차원의 아벨격 유엔의 위상이 바로 천주평화연합’입니다. 이 창설 메시지야말로 전 인류가 가슴 깊 이 아로새기고, 후천개벽시대를 살아가는 좌우명으로 삼아 실천궁행하 라고 주신 하늘의 특별 축복이자 경고입니다.)
이게 유엔에 대한 선전포고이고, 인류에 대한 선전포고이고, 하늘땅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런 선언문, 표제문이에요. 그대로 안 되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은 생사 지권의 처형을 당하든가 영광을 받든가 둘 중에 하나라는 거예요. 선 생님도 그래요. 하늘땅이 반대했으니 하늘땅의 처단을 받든가 축복을 받는 두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축복받는 길을 수습해 가지고 정리하는데, 그것이 싫다면 망해야지요. 옥살박살 깨지고 찢어지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안 들으 면 잡아서 먹어야 돼요. 소도 척 보게 되면 그 가운데 잘난 놈을 잡 아먹어요? 제일 못난 사람, 나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해야 돼요. 전통 을 세우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안 하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 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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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동참권⋅동거권⋅상속권을 부여하셨습니다.) 고마운 말이에요. 우리 인간이 그렇다는 거예요. 자!
씨가 됐느냐
(훈독 계속;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 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 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친구라는 거예 요. 아들딸은 아버지의 친구 이상 되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나서 ‘응아, 응아!’ 하더라도…. 전부 다 놀라운 말들이에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상대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 웠습니다.) 이것은 남편들, 책임자들이 언제나 잊어서는 안될 말이에 요. 책임자면 책임자가 중심이라고 해서 절대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에 요. 상대가 아니면 완성 못 된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본연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 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 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 다.) 저 말의 내용은 선생님이 안팎의 내용을 다 알고 쓴 내용이에요. 듣고 한 얘기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 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형제권과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그래, 핏줄과 그 다음에 뭐예요? 형제권 가인 아벨이 파괴됐고, 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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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따라지 됐다는 거예요. 왕가에서 쫓겨나서 거지의 왕도 못 됐다는 거예요. 거지 패에 들어가서도 왕초가 못 되어 가지고 핍박받고 고생하고 밟히는 사람이 됐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 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랬지만, 나는 안 그렇다? 안 그렇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에요. 아들딸이라는 명사에 걸려 있지 않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훈독 계속;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 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 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그것이 귀한 말이에요. 축복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투 입되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 몸과 혈통이 투입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 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 랑과 하나님의 살이 핏줄을 통해서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씨가 돼 있으면, 씨는 본체를 중심삼고 열 매를 맺힐 수 있는 나무로 커 가지고 열매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수많 은 열매를 배양해 낼 수 있고, 길러낼 수 있는 것이 씨예요. 그래, 문 씨 박 씨, 씨를 갖다 붙이지요? 씨들이라는 거예요, 씨! 씨들이 다 됐 나? 제멋대로지.
(훈독 계속;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大豊)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 두 아들 딸을 길러 참사랑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 곳에서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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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렇게 안 됐으니까 매일같이 읽어서 자기가 개발해야 돼요. 개발, 개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 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 한 장을 열 번, 백 번을 읽으면 서 생각하면서 간다고 할 때 Ⅰ장 하나 가운데서 모든 것을 완성하고 도 남아요.
그것을 다 무시해 버린 거예요. 이 무시하던 패들! 그렇게 많이 훈시했던 것을 다 무시하던 패들이에요. 남아진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어디를 가다가도 문 총재에게 와 가지고 무엇이든지 요구하게 되면 어 떻게 하는 거예요? 다 갖고 있는 것을 자기 이상의 것으로 생각하고 찾아온다는 거예요. 아들이 낫고, 내가 지은 사람이지만 내가 존경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절대자 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얼 마나 귀한 거예요.
이 책을 무시한다는 것은 두루뭉수리 사람이에요. 감정도 없는 그런 사람이라는 거예요. 설교를 한다면 어디 가든가 이 말씀을 가지고 가 보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훈시하는 법에 걸리지 않게 살겠다고 하게 되면, 하늘이 바랄 수 있는 깨끗한 사람이 되지 추한 사람이 안 된다 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자연굴복한 세계는, 사탄 세계의 사랑보다 높은 사랑을 한 그 열매가 쌓인 곳은 사탄이 터치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은 사탄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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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을 통한 자리에서 낳았지, 벗어난 자리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낳은 아들딸보다도 뜻의 사람들을 위하겠다고 하고, 교인들은 미래세계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인데 자기 아들딸보다 교인을 더 위하고, 교인보다 나라를 더 위하고, 나라보다 세계를 더 위해야 된 다는 거예요. 그것이 뜻 아니에요? 하나님도 거기에 따라간다구요. 작 아지고 축소되면 안 따라가요. 커 가는데 따라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 여자들!「예.」뻔뻔하게 생겼는데, 뻔뻔이 뭐예요? 번번이에요. 되게 뻔뻔하다! 언제든지 도수를 지나 가지고 자기주장을 한다는 거예 요. 자!
(훈독 계속;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 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동문이 왔어?「예.」경기 북부가 아닌 데, 왔다.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아벨적…) 선생님도 자연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지어놓은 자연을 바라볼 때 거기에 빠지는 거 예요. 거기에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이야, 더 하고 싶다. 더 있어 야 되겠다.’ 이럴 수 있는 마음을 안 가져도 그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 는 사람들이 되어야 주인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저께 거문도에 갔었는데, 자연이 한 달 넘어서 가니까 얼마나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점심을 먹었는데 아침때 같은 생각도 들 고 다 그랬어요. 환경 속에서 다 잊어버렸어요. 그 환경을 깨뜨리기가 싫기 때문에 자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 예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해를 못 해요. 어디를 가든지 그렇게 되 어야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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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연세계에 가서 잠깐 앉으면, 그 자연세계의 큰 동물보다 말이에요…. 큰 동물들이 다 잡아먹거든. 잡아먹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작은 것부터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들이 나하고 친구가 되면 작은 데 서부터 중치, 중치로부터 큰 것까지 하나되게 되면 그것은 내 동산이 에요. 나와 더불어 나눠질 수 없다는 거예요. 상중하가 연결됐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을 사랑하고, 작은 것을 귀하게 여겨야 된다는 거예요. 동산에 가더라도 큰 것은 언제든지 드러나지만, 조그만 것 은 보면 얼마나 재미있어요. 지금도 봄과 같은 자리에서 싹이 트고 있 는 것을 보는데, 가을이 되도 자라니까 새로운 싹이 터서 봄과 같이 자라는 거예요. 그러면 겨울이 되면 ‘저것은 어떻게 되나?’ 하는 거예 요. 겨울에 죽겠으니 주인들은 덮어주고 죽지 않기를 바라니, 그 조그만 것도 주인이 필요하고 보호해 주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10년 전에 내가 학교 다니면서 갔던 곳을 10년 후에 성공하고 갈 때는 ‘이야, 너희들이 내가 옛날에 이 거리를 걸을 때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고…. 내가 마음먹고 앉아 기도할 때는 다 친구가 돼 가지고 환영 하던 그런 사실들을 아는데, 지금 내가 돌아온 것을 환영하고 있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옛날에 거쳐 나가던 그 자리보다 더 간절한 자리에서 무엇도 거기에 남겨주고 싶고, 무엇이라 도 주고 싶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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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곽정환,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했던 그 의자가 어디에 있나?「천정궁에 보관돼 있습니다.」천정궁 어디에…?「여기 박물관에 있습니다.」박 물관 어디에…?「박물관 1층에 있습니다. (정원주)」아, 글쎄 박물관 어디에 있느냐 말이야?「1층 전시실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 자리를 알아? 찾아갈 수 있어?「전에 한 번 봤습니다.」마음으로 그것 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 멀리 가더라도 거기에 인사를 하고 모시고 살 아야 돼. 그것이 다 허재비의 놀음이 아니에요. 실체의 놀음이에요. 실 체의 해방을 위해 찾아가는 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나님을 모시는 여기에서 함부로 살려고 하지 않아요. 하루 종일 여기에서 쉬고 낮잠을 자거나 그러고 싶지 않 다는 거예요. 도리어 그것보다도 바다에 가서 고달파 가지고, 먼 거리 를 두고 그 자리에 다시 가서 ‘어제보다 좋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되 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교재가 돼 있다구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저런 좋은 말씀을 중심삼고 제멋대로 산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이 말씀을 다시 읽게 될 때는 3년 전과 3년 후가 달라요. 달라지는 것 을 알아요. 그것을 생각할 때 참 좋은 말씀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사 랑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말 씀을 사랑해야 실체를 사랑하지요.
‘아들, 아들’ 해서 아들을 천만번 부르는데, 실체를 한 번 부르는 것이 아들을 몇 억 만 번 생각하고 부르는 것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 길을 바라보고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발전하지 후퇴하지 않는다는 거 예요. 모든 움직이는 것은 섭리에 플러스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 고 움직이니 그 사람의 가는 길은 망하는 고달픈 길이라도 망하지 않고 꽃이 피고, 향취가 온 우주에 꽉 찬다는 거예요. 천사세계가 동원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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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를 지키려고 하고, 천사들보다도 하나님 자신이 양육⋅보호⋅사랑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이상 복된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을 내 생애에 몇 번, 몇 백 번, 몇 천 번, 몇 만 번 가할 수 있는 축복의 줄이 인연돼 있는 거예요. 그것을 잡아 가지 고 산에도 올라가는 거예요. 낮은 데에서부터 구불구불해서 하늘까지 올라가야 할 복귀의 길이 얼마나 어려우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 해야 돼요. 버릴 것이 없어요, 내가 아무리 보더라도. 자!
(훈독 계속; ……세계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 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봅시다. 미국이 지난 4년여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400조원(4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 고도 남을 돈입니다.)
효율이, 지금은 얼마야?「650조원입니다.」650조원이 필요하다구요. 그 돈을 가지면 굶어죽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평화세계를 만들 수 있 는 거예요. 이놈의 전쟁을 때려잡아야 돼요. 잘 살고 화합해 가지고 먹 고살고 남을 수 있는 것인데, 사탄이 이렇게 만들고 전쟁을 계속할 수 있는 미래상을 바라볼 때 유엔이고 무엇이고 다 뒤집어 박아 가지고 새것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매일같이 그런 생각을 하고, 뜻 있는 사람도 그렇게 매일 생각하고, 여러분도 그런 것을 생각할 거예요. 지금 이 세상을 가지고 는 안된다는 것을 다 알지?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아니까 이런 것 을 누군가는 해야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세계적인 기반을 다 닦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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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는데, 이것을 망각한다는 것은 정신 나간 사람들이에요.
어저께 내가 여수에 들르기를 잘했어?「예. (황선조)」(웃으심) 그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그런데 자기들은 왜 자꾸 선생님을 보고 눈 물을 흘려요? 반가워서 그런지, 섭섭해서 그런지…. 황선조는 그거 알 아?「반가워서 그렇습니다.」반가워서! 반가워하니 내가 돈 2백만 원 을 넣고 갔다가….
여자들을 보니까 136명…?「133명입니다.」133명이야? 133명, 원리 숫자에 가깝다구요. 130, 13수, 33수?「예.」여자들을 보니까 60세 넘 은 사람이 몇 사람, 50세 넘은 사람이 몇 사람…?「젊습니다.」50세 넘은 사람이 없어요. 이야, 이런 젊은이들을 지금까지 일 안 시켰으니 내가 큰 죄인이라고 생각했다구요.
거기에서 대표적으로 아기가 많은 사람은 손 들어 보라고 하니까 여섯 사람 낳은 사람이 손 들었는데, 가만 보니까 그 얼굴이 고생한 얼 굴이었어요. 한 사람이 받고, 한 사람은 여섯을 낳았는데 하나를 잃어 버렸데요. 낳기야 다 나았지, 영계에 가 있으니까. 그래서 내 지갑에 있던…. 우리 어머니가 돈이 한 푼도 없다고 할 때 그 불쌍한 사람들 에게 줬다고 설명한 거예요. 두 사람한테 절반씩 나눠주면서 아기들에 게 뭘 사주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마음이 얼마나 편안한지 몰라요. 남편이 도와주지 못하고, 나라가 못 도와주는 것을 내가 생각해 줬으니 오늘을 기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이 하늘 앞에 울고불고 할 수 있는, 그런 심정이 있었던 것도 알겠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비행기로 올 때 나머지 절반 을…. 100만 원 남은 것을 고생했기 때문에 꺼내줘서 한 푼도 안 남았 어요. 다 내놓고 빈 지갑이 되니까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돈은 한 푼도 없는데, 기분이 좋아요.
그럴 수 있는 돈을 또 만들자 이거예요. 만드는 수고와 그런 혜택을 받는 사람이 기뻐하는 것이 나 한 사람보다 수백, 수천 사람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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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이 일을 마다하는 사람은 빨리 영계에서 데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방해되는 거예요.
Ⅱ장, Ⅲ장을 계속 읽자고, 조금 쉬자고? 쉬자고, 어떻게 하자고? 지금 몇 시예요? 7시가 다 됐구만.「3페이지 남았습니다.」「3페이지 마 저 읽어요. (어머님)」이제는 어머니 책임이에요. 아버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어머님에게 넘겨준 Ⅱ장을 들어보자구요.「3페이지 남았다고 하는데요. (어머님)」3페이지 남았어?「예.」
나는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끝내고…. Ⅱ장까지 끝내고, 그 다음에 Ⅲ장 Ⅳ장이에요. Ⅲ장은 뭐냐? 선생님이 어머니를 세우고 나 서 축복을 시작했는데, 민족 해방을 위한 축복을 해야 할 것이었는데 지금까지 그것을 넘지 못했어요.
(훈독 계속; ……따라서 본인은 세계 120개국을 순회하며 ‘천주평화 연합’의 창설 메시지를 선포 중이었던 2005년 10월 20일 우크라이나 에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창 설을 전 세계 앞에서 선포했습니다.
이 두 조직은 이제 신세계의 질서와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곽정환, 이거 17일까지 빨리 서두르라구! 문 난영이 왔나?「예, 지금 돕고 있습니다.」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자, Ⅱ장을 계속하라구요.「예, 평화메시지 제Ⅱ장입니다.」거기에 다 있지요? 이게 얼마나 좋은 일이 에요. 선생님이 출판해서 다 주었으니,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줬으니 그 일을 실천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모였다가 갈 적마다 서로 손에 손을 얹고 “오늘 말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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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있으니 우리 둘이 가서라도….” 같이 왔던 사람도 같이 가서 부락에 오늘 기념으로 무엇 하나를 남기자고 해야 돼요. 어느 집을 찾 아가든지, 누구를 찾아가든지 해서 선물도 사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자꾸 해야 발전합니다.
점심을 안 먹고라도, 저녁을 안 먹고라도 남을 위해서 도와주겠다고 하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서 저녁이라도 사서 같이 나눠먹겠다고 해야 돼요. 맥도널드가 많잖아요. 패스트푸드가 얼마나 많아요. 사 가지고 같이 나눠먹고, 내 식구와 먹는 것같이 먹을 수 있는 이런 습관이 필 요합니다. 이건 자기 혼자 일당백으로서 그냥 그대로 죽겠다고 하면, 그거 죽어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나?
자, Ⅱ장을 해요. Ⅱ장은 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의 시대로 넘어 가는 거예요. 저렇게 다 해 가지고 어머니 앞에 넘겨주고, 어머니가 해 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Ⅲ장까지 연 결하는 거예요. 3대를 연결시키기 위한 축복을 해주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고민했는지 몰라요.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시련을 당하면서 어머니를 택할 때 안타까움보다 더 안타까운 거예요. 12시, 1시가 되더라도 새로운 아침에 출발하던 그 마음 을 모아 가지고 설득하고 이해시키던 것을 생각하면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게 고개를 넘겨줬는데 그것을 귀하게 여겨 가지고 나 이상 수고하 고, 나 이상 고생해 가지고 길러진 아들딸들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면, 부끄러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자, Ⅱ장! (『평화훈경』Ⅱ장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박수)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돼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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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도 이 기준에 상대될 수 있는 이 일을 선포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Ⅱ장과 Ⅰ장, Ⅲ장까지는 참부모의 가정이 지상에 있어서 완성하지 못한 것을 세워 가지고 선포해 줘야 된다구요.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후손들이 이렇게 간다고 하는 표적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걸 따라 가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Ⅰ장 Ⅱ장 Ⅲ장은 선생님의 가정에 대한 문제인데 해결해서 다 넘었다구요. Ⅲ장을 빨리 읽어보자. 힘들어? Ⅲ장 하나 읽어 요. Ⅲ장 읽어줄래, 효율이가? 그래요. Ⅲ장! 이상가정과 이상세계의 모델을 만들어야 돼요. 12년 동안에 전부 다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탕감시대를 넘어서 그제 팔일절, 일팔절을 중심삼고 새로운 차원에 들어가 가지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에덴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이 살 수 있는 가정기반을, 그냥 천국과 직행할 수 있는 기반을 인계받은 사흘째라는 걸 알고 이걸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돼요. 이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 이러한 길을 거쳐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내가 어떤 입장에서 나왔느 냐?” 하는 것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훈독회의 시간을 망각해서는 안 돼요.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를 해소해야 할 내 책임이 절대적으로 있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말 안 들면, 이놈의 몸뚱이를 죽여서라도 이 일을 성 사하겠다고 가정 전체가 결의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 Ⅲ장 읽자.
「예, 평화메시지 제Ⅲ장입니다. (김효율)」Ⅲ장까지 기본입니다. 그 다음에 Ⅳ장은 축복인데, 축복은 40년 동안 일해 가지고 선생님이 닦 아준 기반과 하나되어야 돼요. Ⅴ장은 뭐냐 하면 천정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참부모와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우리가 주체의 지상이상권을 실체로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이 따라올 수 없어요. 실체의 완성기준을 말이에요. 영계 중간에 상대가 없는 것이 상대이상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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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갖춘 그 기반에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천정궁이에요. 자!
(『평화훈경』Ⅲ장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Ⅰ’ 훈독 시작; ……여러분 모두 탕감복귀를 승리한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 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부모님의 결 혼축복을 받아 혈통전환을 완성함으로써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몽골반점 혈족연합으로 환원시킵시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명임을 명심하여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 됩시다.
여러분의 국가와 가정 위에 하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몽골반점은 세계적인 정상을 넘기 위해서 집 어넣지 않을 수 없어요. 한국의 축복과 더불어 세계와 관계 맺을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Ⅲ장으로 묶어놓은 거라구요. Ⅳ장은 한국을 중심삼고 축복완료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이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Ⅴ장의 왕권수립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은 Ⅳ장 Ⅴ장 Ⅵ장을 하자! 그러면 효율이가 읽었으니 잠깐 기도하고 끝내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경배) 우리 신준이가 안 왔구만.「좀 아파요, 오늘. (어머님)」「이거 나눠줘요.」
「예.」송영석이랑 협조해서 나눠줘요. 이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까까예요.「아버님 어머님, 먼저 하나씩 집으시지요.」자! 엄마, 나….
「신준님 것도 하나 집으십시오.」신준이! (웃으심) 이거 엄마가 신준이에게 갖다줘요.
자, 그렇게 알고 단것을 먹고, 아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서 먹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아기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기 때 문에 우리 신준 아기가, 조그만 아기가, 3살 된 아기가 뜻 앞에 협조 했던 이상 충성함으로 하늘의 축복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밥 먹기 전에 먹어요.
그것을 기억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서 그런 마음으로 계속해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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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그럼 맛있게 아침을 먹고 저녁까지 오늘을 기억해 줘요. (박수) *
(경배)「천주평화연합 중앙회의 임직원하고 지방의 사무처장들 109명이 왔습니다. (하영호)」그래? 이북에서 오늘 축하하는, 건설한 날이 에요. 자, 가정맹세…!
(『평화훈경』ⅩⅣ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타락 때문에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 다. 내 개인이 아니고 우리 가정이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그곳에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하자 는 것입니다.) 본향 땅이라는 것이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그곳이 본향 땅이 아니에요.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한 그때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본향 땅이에요.
타락의 근원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길을 잘못 든 거예요. 무엇이…? 생식기가…! 그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본향 땅이 전라 도니 어디 땅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절대성이 못 된 것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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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5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2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다니는 거예요. 누더기판 된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곳이 첫 번 사랑을 중심삼고
고향 땅인데, 그 기본이 뭐냐? 첫사랑을 할 수 있는 근본 될 수 있는 곳, 근본 고향의 기원지, 그게 생식기예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 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본향 땅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 고향만 찾으면 자연히 나라와 세계 전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하나되어 거기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축복받은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자연히 번식돼서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세계가 되는 거예요. 시간 적 차이에 걸려 있을 뿐이지 근본은 다 해결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조상이 없던 세상에 조상을 우리가 찾아서 만들어야 돼요. 상처 입었던 조상의 몸뚱이 근원지, 생식기가 뭐예요? 생명의 근원지, 사랑 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본궁이라고 하지요? 여러분이 사 는 고향 땅이 본궁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얼마 나 심각한 문제예요. 저 말씀의 내용은 절대성을 중심삼고 결론짓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내가 만들어야 됩니다.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만들어야 됩니 다. 본향 땅은 가정을 중심한 본향 땅을 말합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가정이 있 으면 고향 땅으로 돌아가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축복받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아들딸 낳은 그곳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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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에요. 일족이라는 것이 그 위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지금 전부 부정당하고 있어요. 각자의 가정 가정이 그 출발기준을 만들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조 상의 근원지가 돼야 한다구요. 하늘로부터 비로소 처음 축복받아 가 지고 본향의 안팎에 모든 실패한 것을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 일족을 내버려둘 수 없어요. 자기 일국을 내버려둘 수 없어요.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랑을 완성한 위에 일족이 있고, 나라가 있어야 되는데 요즘에 그 일을 하라는 거예요. 국가의 책 임과 모든 공적인 종사를 하기 위해서는 종족으로부터 족장들의 회의 를 통해서 선발해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대통령, 국회의원 출마를 못 해요. 가문을 어지럽게 했다가는 못 하는 거예요.
가문에서부터, 근본에서부터 총의에 의해 가지고 정해야 되는 거예요. 정해서 나서게 되면 종씨들이 대표로 세운 사람을 희생하더라도 최고의 기준에 갈 수 있게끔, 평균기준 이상을 넘어갈 수 있게끔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원칙적 기준에서 어떻게 한 거예요? 고향을 떠날 때 부모로부터 친지 전체가, 친구 전체가, 모든 것이 반대하더라도 그것을 끊고 그 자리를 넘었으니 그 자리를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돼 요. 여러분에게 달려 있는 거예요. 싸워서 찾아오는 거예요. 일곱 번, 여덟 번, 아홉 번까지 싸워 가지고 와야 일곱 번을 넘어서 가지고 아 홉 번을 밟고 10수에 오르는 거예요. 9수가 사탄의 맨 마지막 고개라 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향 땅, 알겠어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본향 땅에서 사랑의 축복을 다시 받아 가지고 인류조상이 체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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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근본자리,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 들어가서 그것이 하나의 우주가 돌아가는 종대가 설 수 있는 받침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 받침자리 가 크면 클수록 받침자리의 초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 자리에서 여 러분의 본래 타락하지 않은 자신의 생식기를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말 듣게 되면…. 지금까지는 전부 다 가짜요, 사탄의 뜻을 이루어주는 허황된 길이었다구요. 허황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축복받은 그 날부터 그 자리에 다 올라갔어요? 40년, 60년, 80년 기간 을 넘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낳고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딸까지 축 복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세워줘야 된다는 것은 정성을 들여도 끝이 없다는 거예요.
도리어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는 자리가 쉽고, 참부모가 복귀섭리를 하는 자리가 더 쉬운 거예요. 자체에서, 개개에서 축의 중심자리 에 선다는 것은 대우주를 중심삼고 개인시대와 달라요. 개인시대⋅가 정시대⋅종족시대로 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가 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서야 국가형 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국가 백성들이 그런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직접 어떻게 해요? 하나님의 모든 생활, 하나님의 모든 생각까지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 어요?「예.」본향 땅이 사탄세계예요? 똥개들이 사는 동네 몇 개 동네 나 하나의 군이 아니에요. 근본문제예요. 그러니 억만년을 가더라도 그 런 심정의 기준을 넘어서서 그 자리에 자기도 모르게 서 가지고 살다 보니 다시 하나님을 알고…. 그 가정이 하나님을 알고, 세계가 하나님 을 아는 거예요. 그래서 감사할 수 있는 권이 이 우주에 꽉 차야 된다 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핍박이 많고 그랬지만, 이제는 핍박이 없어졌어요. 이 원리대로 하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모든 것이 자기라는 것이 없어요, 자기 것이라는 것이. 자기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선생님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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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들이 사랑할 수 있는 나라와 세계를 넘어서 다시 만나야 돼요. 넘기 위해서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 유엔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책임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선생님이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가정 하나만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수많은 가정이 있지만 개 별적 가정만 하면 돼요.
그러니 자기 재산, 모든 나라 전체가 합해 가지고 이 일을 완성시 켜야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고생한 모든 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참부모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한 것이에요. 자식은 행복의 나라와 세계를 전수해 주기 위한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절대성’ 해봐요.「절대성!」남자는 여자의 무엇을 다 해줘야 돼요. 여자도 남자의 무엇을 다 해줘야 된다구요. 자기를 생각해서는 구원할 길이 없어요. 자기를 부정하고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 떠나지를 않아요. 사탄이 전체를 대표한 자기 공인한 입장에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권한까지 타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강제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면, 그건 오래 못 가는 거예요.
이 일이 끝날이 돼서 이뤄지는 날에는 사탄이 자동으로 물러가야 돼요. 그것을 죽여 버릴 수 없어요. 천사들이 수고하는 것이 개인⋅가정⋅ 종족⋅민족적이에요. 지금 65억 인류가 아니라 수천억이 되는 그 사람 들이 수고하는 천사를 볼 때 저도 우리 가정과 같은 혜택을, 가정을 가져 가지고 복을 받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바탕 이 있기 때문에 천사세계까지도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천사세계도 해방해 줘야지요? 천사세계는 상대가 없어요. 그러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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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피를 받아 가지고 태어난 여러분이 사는 곳은 상대가 없는 세상이에요. 주인이 없어요. 소유권을 중심삼고 내 것, 네 것이라고 싸운 다는 것은 전부 허사예요. 악한 사탄의, 악마의 요술망에 걸려 가지고 놀아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언제 그것 을 생각해 봤어요?
여기 어디서 왔다구요?「초종교초국가연합입니다.」초종교초국가연 합, 여러분을 다시 배치해야 된다구요. 미국서 온 사람들을 앞으로 있 어서 종족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미국에 가서 한 모든 일 을 자랑하는 거예요. 자기들의 생명과 재산을 바쳐서 나라에 중심자리, 책임지는 자리에 ⎯자기들이 못 하니까⎯ 내세워야 하는 거예요. 역사 를 많이 거쳤으니까…. 한국에서, 일본에서, 세계에서 돌아다니고 그랬으니까 세계에 대해서 내적으로 외적으로 다 잘 알고 있어요.
보니까 미국에서 살겠다고 눈을 붉히고 있는데, 고향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고향이 못 돼요. 맨 밑창에 들어가야 돼요. 태평 양의 제일 깊은 데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니까 뜻을 아 는 사람이 대신 나라를 세워주고, 그곳에 가서 선생님이 물려놓은 거 예요.
이제 9월 17일, 그때에 가서 뭐예요? 이것은 가인이 있든 없든 가인 시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안 따라오면 자멸하고 말아요. 대해 주질 않 아요. 이 뜻을, 원리를 안다면 대해 줄 수 없어요. 그러니 섬에 가서 살다가 자체가 없어져야 돼요. 그런 지역을 만들어야 돼요, 영계에.
이북에 지금 교회 만든 것도 그래요. 자기들이 이용해 먹겠다고 만드는 것을 허락했지만 이용해 먹지를 못해요. 누구를 위해서…? 북한 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세계 인류가, 하늘땅이 절름발이예요. 김일성이 누구예요? 가짜 아버지 아니에요? 참, 어쩌면 다 그래요?
가짜 아버지가 왔는데, 가짜 아버지를 알고 용서해 줘야 돼요. 그 가짜 아버지가 형님이에요. 세상에, 그게 형님의 자리에 있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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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 죽여 버리면 나까지, 하나님 자신도 부인해야 돼요.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아담 해와를 쫓아내고 구원섭리할 걸 생각할 때 천지가 깜깜한 천지예요. 창조의 손길도 대지 않았던 깜 깜한 세계, 존재세계에서 공중에 뜨든가 그림자와 같은 자리에 서 있 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할 때, 참사람이 어디 있었어 요? 지금까지 없었어요.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영계에 가서 해야 할 일을 한 거예요. 이 길을 결심하고 하늘 앞에 전부 부정하고 떠날 때….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하라 는 거예요. 자기 자리를 잡아야 하는 것이 큰 문제예요. 다들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해 가지고 뭐라고 할까? 나일론실을 중심삼고 따라간다고 하지만, 그 길에 천리만리 거리가 있어요. 다 같이 안 가 요. 못 간다구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데려가야 되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정이에요. 선생님의 가르친 백 퍼센트 기준과 여 러분의 가정이 얼마만큼…. 10퍼센트, 0퍼센트라면 지옥 밑창에 가 있 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가정을 다시 끌고 올라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이것이 인류에게, 타락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라는 거예요. 가정을 데리고 천국 에 갈 수 있어요.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는 거예요. 그래, 조 상들이 와서 어때요? 사탄이 못 가게 한 것을 조상들이 와서 도와주기 때문에 1년 탕감할 것을 한 시간, 천년 탕감할 것을 1년에 탕감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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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이 있는 힘, 자기들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슨 고통이 있더라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자기가 가정을 중심삼고 살겠어요? 못 살아요. 조상들과 같이 해방된 자리에서 살아야지요. 그 자리까지 못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의 가정이 영원히 해방 안 돼요. 절 대적인 하나님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상대가 뭐냐? 절대자가 무슨 상대가 필요해요? 절대라는 것은 둘이 합해서 올라가서 하나된 자리예요. 그런 하나 의 자리, 하나님의 자리에 무엇이 있느냐? 하나의 완성한 개성진리체 에 그림자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림자가 따라다니지요?
그래서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필요한 거예요. 그림자가 누구를 닮았어요? 선생님을 닮겠다고 해도 한꺼번에 돼요? 천년만년 공을 들여야 돼요. 그림자는 자기를 닮아요. 자기 가정의 그 모양대로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수정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던 그것이 천국 갈 수 있는 가 정이 아니에요. 중간에 머물러야 돼요.
선생님이 그게 걱정이에요. 영계에 가면 그런 혁명을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영계에 있는 모든 것, 지금까지 있는 실상…. 종교고 무엇이 고, 아담 해와, 성신이고 무엇이고…. 그런 흔적을 다 집어치우고, 본연 의 절대적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 혼자 하는 거 예요, 선생님 혼자. 하나님도 선생님 앞에 못 서요. 대혁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이라는 것이 뭐냐? 우주가 거꾸로 된 거예요. 그것이 그냥 바로 돼요? 여러분이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자기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청산 안 한 거예요. 이거 하라고 해도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가정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가정이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가정이 그렇게 못 됐어요, 아직까지. 가는 도중에 있는 거라구요.
모든 속성의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절대인데, 그 상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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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절대자가 뭐가 필요해요? 안팎으로 돼 있어요. 실체가 있으면 그림자와 같은 거예요. 핵심의 실체가 나타나야 그림자가 나타나지, 그림자가 먼저 나타나요? 외적으로 나타난 모양대로 내적 기준도 되는 데, 실체 외적 나타난 꼴이 외적 내적 완성의 자체가 못 돼 있다 이거 예요.
여러분이 절대 심신일치의 자리에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아침에 기도할 때 생각지 않은 어떤 것이 생각나면 그 일을 해야 돼요, 오늘의 프로그램을 못 다 하더라도. 어머님은 그런 것 을 모른다구요. 아이고, 오늘 뭘 하자 이거예요. 그것이 50퍼센트 이상 넘으면 따라가면 안돼요. 둘 다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갔다가 이렇게 바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몰라요, 말을 하지 않으니 까.
완성이라는 것이 매일같이 하나님이 몇 도, 몇 도 이렇게 맞추면서 올라가요? 자기가 올라가게 돼 있다구요. 남편하고 사는데, 남편이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원리가 있으면, 다른 길을 갈 수가 없어요. 어머 니를 택해 세우면 다른 길, 아무리 미인이 세계에 꽉 찼더라도 어머니 하고 축복받고 축복의 자리를 남겼으면 어머니 대신자를 세울 수 없어 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녀석들에게 그런 법이 없어요. 어떻게 처 리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발판이 생긴 이후에는 축복받아서 타락했으면 없애버려야 돼요. 여러분의 역사를 보면 똥개 같고, 똥통 구덩이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수많은 맑은 물로써 어떻게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태풍같이 강제로 숙청해 버리는 거예요. 뿌레기, 골수까지 잘라버려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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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요? 아버지와 관계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반대의 자리에 섰는데 말이 에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사탄이 둥지를 틀었는데 끈을 놓지 않아요. 이제는 끈을 다 끊어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이 이제 남은 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인데, 나라를 찾아야 돼요.
여러분 일족의 축복을 다 빨리 끝내라는 거예요. 2013년 1월 13일 되기 전까지 말이에요. 자기가 아무리 일족 전부를 보더라도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으니 회개하고 눈물지어야 돼요. 엎드려 기도해서 무르팍에 돌과 같이 굳은살이 박히도록 정성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놀 고 해먹겠어요?
그러한 길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 자기가 가서 핍박받는 것은 아무것 도 아니에요. 핍박을 무서워하고, 죽은 것을 무서워해 가지고는 그 고 개를 못 가요. 그러면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빼앗아 가요. 문 총재 도 이제 최후에 넘어가려면 있는 것 전부 다, 가정까지도, 어머니까지 도, 아들딸까지도 다 부정해야 돼요. 하나님이 문 총재 자신을 부정하 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사탄이 사랑하던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렇게 부정하는 것은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넘겨주기 위한 거예요. 시험이에요. 그 줄을 붙들고 넘어가야 긍정이 벌어지지, 그 줄을 놓치면 영원히 긍정을 할 수 없어요. 다시 구원이 없어지는 거예요. 종 교가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데, 종교를 믿고…. 하나님이 어디 종교권 내에 있어요? 정치권에 하나님이 없어요. 그것 을 붙들고 고생하는 것이 지긋지긋하다는 거예요.
그 세계가 반대로 뒤집어져 가지고 위에 가니까 그들은 영원히 내려 가고, 우리는 영원히 올라가는 거예요. 석방이 되는 그곳까지 가야 돼 요, 석방! 여러분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가만 보게 되면 어때요? 여기 에 좋은 것이 있으면, 귀한 것이 있으면 그 가운데 제일 좋은 것….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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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이 좋은 것, 오래 갈 것, 언제든지 좋은 것, 그래 가지고 제일 큰 것…. 열 개가 있으면, 전부 다 제일 큰 것을 취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것을 취하려면, 열 개가 있으면 열 개를 다 사랑하고 나서….
이것을 넘어가더라도 이들이 밀어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수많은 사람, 수많은 인류가 문 총재를 한국에 있어서…. 대통령선거니 무엇 이니 하는데, 문 총재는 이름만 가지고도 대통령 이상의 자리에 가 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질 해먹겠다는 녀석들! 여러분 은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출마하더라도 그런 생각이 없잖아요? 선생 님 대신 나간다는 생각을 해요? 선생님 대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에 안 있잖아요.
그러려면 나라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고생하던 이상 위하고 또 위해야 돼요. 더 큰 것이니 위하고 위할 수 있는 그 길을 가야 된다구 요. 여러분은 출세하고 이름날 수 있는 곳에 나서려고 하잖아요. 선생 님은 그것을 무서워하고 있어요. 고개를 잘못 넘어갔다가는 돌아와서 다시 갈 수 없어요, 이제부터. 타락한 것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에요? 점핑하기 위해서 몇 천년 걸렸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래서 칠팔절을 팔일절로 어떻게 했어요? 이것을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북한도 어때요? 4일, 5일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김일성도 출석할 수 있고, 북한에서 죽은 조상들도 출석할 수 있는 거예요. 남한의 통일교인이 갔는데, 그 조상들이 다 관계돼 있잖아요?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북한이 아무리 해도 이제는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는 별수 없어요. 북한 자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주의, 이런 사탄의 생각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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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빨리 없어져요. 중국이 가만 안 두어둬요. 소련이 가만 안 둬둔다구요. 방해거리예요. 소련과 중국도 싸워요. 추어 올 라가는 거예요. 정리될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도 정리를 해 야 돼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아들딸 열넷을 낳았다구요. 8일 만에 혜진이가 갔어요. 가는 것을 부모님이 책임진다고 기도해서 보낸 거라구요. 젖도 못 먹고 말이에요. 해와가 참부모의 젖을 먹고 갔어요? 젖을 줬어요? 아들딸을 보내면서 선생님은 애가 죽었다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탕감의 길을 가는데 눈물을 어떻게 흘려요? 흥진이, 영진이, 혜진이, 희진이가 갈 때 눈물을 흘리지 못해요. 더, 더 대신 희생하고, 더 바치고, 다 기쁨으로 바치기 전에는 슬픔으로 바쳤던 것이….
먼저 슬픔을 남긴 것이 남아지는 거예요. 자손만대에 남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 심각하다구요. 7일날 돌아오지요? 이놈의 자식들, 거기 가 가지고 싸움하고 뭐 이러면 안돼요. 여기에서 자기들이 원수라고 해 가지고 거기에 가서도 원수시하면 안돼요.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비용을 선생님이 대준 셈이라구요. 자기들이 여비를 대겠다고 했지 만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하늘의 위신과 형님의 자리, 가정의 자리에 있기 때 문에 그들이 바라는 기준 이상까지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냥 갔 다 올 수 없어요. 집도 짓는 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몰라 요. 어디로 날려 버려서 없으니까 또 어때요? 그만둘 수 없어요. 몇 년이에요, 벌써?
고향을 떠나던 50여 년 전 그 이상의 자리에 있어서 내가 이 성전을 짓던 정성 이상 들여 가지고 성전을 지었으니 성전을 받들어야 된 다구요. 북한의 교회 가운데는 없는 교회예요. 제일 좋은 교회를 만들 었어요. 북한 사람만이 아니라 중국 사람과 소련 사람까지 동원해서 평가해 가지고 지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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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와서 내가 정성들인 건물을 손댔다가는 천년만년의 역사가 닫혀 버린다는 거예요. 끝장 본다는 거예요. 그게 낚싯밥이에요. 여러 분도 이 나라에 그런 것을 남겨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사탄이 떨 어지지! 사탄이 놀고먹던 그 집에 들어가서 살겠어요? 전부 다 새로 지어야 돼요. 집을 짓는데 기둥으로부터 갈아야 돼요. 집을 들어서 옮 기더라도 기초 된 모든 것이나 기둥을 새로 갈아야 돼요. 좋은 것으로 갈고, 자기 살 집을 만드는 거예요.
나라도 어느 나라의 왕이 한 이상으로 해놓고 수리예요. 수리가 아니지! 증축수리를 할 수 있는 자리예요. 그래 놓고 이 집과 여기서는 우리 아들딸을 기를 수 없다 이거예요. 궁전에서 길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로 황족권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궁전법과 하늘나라의 법을 지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모든 궁 전 안의 사람들이 왕자 왕녀와 같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지금 천사의 아들딸들이 영계에 가 있잖아요? 예수도 그렇고, 다 그래요. 그들보다 도 나은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살겠다고 해야 돼요.
예수의 아버지가 없었어요. 사생아로 태어나서 몰랐지요. 예수의 어머니, 예수의 형님, 예수의 일족을 축복 못 해준 거예요. 갈릴리 가나 의 잔치에 예수가 돌아다니다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 도 깃들일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한 거예요.
3년 공생애의 돌아다니던 중에 갈릴리 가나에 예수의 친척 어느 여자의 혼인 잔치를 도우러 간 거예요. 포도주가 없다고 할 때, 왜 ‘여인 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했느냐? 그 잔치를 할 수 있는 상대가 남자가 아니고 여자였다는 거예요. 예수는 자기 상대를 생각하 기 때문에 말이에요. 뭘 하러 여기에 와서, 이웃 동네 처녀의 잔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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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이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어머니라는 사람이 자기 아들이 나이 삼십인데, 거기에 20대 시집가는 처녀를 염려해서 이런 것을 볼 때 ‘내 아내 될 사람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봤느냐?’ 그런 원한의 말씀이라는 거예요.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인륜도덕, 천 륜도 없다는 거예요. ‘누가 내 어머니고 아버지냐?’고 물어봤지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결혼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주선해 가지고 여기까지 끌어주니까 자기 위주해서 생각하고 있다구 요. 축복받은 가정을 돕기 위한 자기가 아니고 가정을 파먹고 자기가 좋아하겠다는 거예요. 가정을 가지고 싸워요. 그놈의 자식들, 도리탕을 해서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왜 내가 이런 마음이 나느냐? 훈독회도 그래요. 누가 훈독회를 좋아해요? 훈독회 좋아하지 않는 녀석들은 내가 데리고 갈 사람들이 아니 에요. 벌써 30분이고 1시간 이상 어때요? 선생님은 12시만 지나면…. 1시 전에는 깨요. 그래서 자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어머니 가 잘 알아요.
일생 동안 어머니 마음대로 못 하니까 꽃다운 청춘, 아름다운 미인…. 자기가 복이 많다고 하지만, 복이 많을 게 어디 있어요? 복을 받 을 수 있는 그릇이 있어야지…. 아무리 하늘이 축복을 다 해줬더라도 태어나자마자 문 총재를 아담 해와의 자리에 갖다놓겠어요? 그릇을 만 드니까, 그 자리에 가겠다고 거기에 합당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것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니까 우주를 맡겼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염려할 수 있는 소유권도 맡겨놓고, 맡은 아들딸까지 염려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 녀석들이 자기 생각을 한다는 거예 요. 더 큰 하늘을 모시고 부모를 염려하기 전에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 가정을 중심해 가지고 도적놈새끼 모양으로 나타나니 앞으로 역사가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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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몇 천년 이후에 통일교회에서 될 것을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어쩌다가 이런 길에 하나님이 들어섰고, 어쩌다가 레버런 문이 고 생해 가지고 이런 길을 가느냐? 이것이 어떻게 해방의 자리에 가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해 가지고 내 앞에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 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타날 수 없어요.
여러분도 그런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일을 전부 없애버리고 여러분 앞에 나를 가정의 왕으로 모시고, 나라의 왕으로 모시고, 천지의 왕으 로 모셔야 하는 거예요. 이런 백성이 남아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남아야 되겠어요, 안 남아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도 끝장 난 지 오래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궁전을 만들었지만, 내가 여기에 사무실을 아직 정하지 않았어요. 여기서 내가 이렇게 하겠다는 것을 정하지 않았어요. 떠 가지고 있어요. 될 수 있으면 외부에 미진한 데 가 가지고 여기서 살 수 있는 뜻을 중심삼고 더 보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 갑에 돈을 넣으면 어디든지 갔다 올 때는 다 털어놓고 와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지갑에 돈을 세지도 않고 몽땅 주고 와요. 털어주는 거예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이번에도 일본에 대해서 비상조치를 하라고 해 가지고 헌금한 것이 얼마냐 하면 5천만 달러 이상인데, 그것을 이 자리에서 다 배치 했어요. 나 손도 안 댔고, 보지도 못했어요. 그것을 주는 데는 이것 이 10분의 1도, 100분의 1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고 살 고 있어요.
선생님이 잘먹고 잘산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우리 어머니에게 물어봐요. 자처해서 고생길을 계속 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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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삶은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문 총재 앞에 모셔 가지고 시의시대예요. 효자가 되고, 어머니가 효녀가 돼 가지고 천년만 년 그 효자 효녀의 기록 이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이 상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기다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돌아설 수밖에 없다는 끝, 끝의 끝…. 개인의 끝, 가정의 끝자리에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을 수 있다면 문 총재를 없 애버리고 그 사람들을 기다려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앞에 설 수 없어요. 얼마나 심각한 자리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일생 살면서 여유라 는 것, 마음 놓고 산 시간이 있어요? 언제나 가시방석에 앉아서 산 거 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축복받고 사는 것을 보면, 어휴…! 내가 저런 사람들을 만든 게 아닌데 말이에요. 지금 1단계도 못 간 거예요. 아담 해 와를 축복해 줘 가지고 아기들을 낳아야 되는데 가정완성도 안 된 것 아니에요? 3대권이 남아 있는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3대권을 완성해서 입적해야 돼요. 아들딸이 있어요? 아들딸을 가진 사람들, 손 들어 봐 요. 손자 가진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자는 없지요?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3대, 3대권을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천일국 7년 오기 전에 작년 6년에 얼마나…. 손자 손녀 넷 이상이 3대권에 들어가야 돼요. 넷 이상이에요. 동서남북으로 선생님 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암만 뭐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건 어머 니도 잘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반대했던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한 것을 본 삼아 가지고 할아버지보고 해달라고 한 거예요. 안 통해요. 설득해서 자동적으로 축복의 자리에 간 거예요. 또, 40개국인데…. 최소한도가 40개국이에요. 40개국을 넘어야 돼요, 가정들이 세계 앞에. 그것을 하 기 위해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좋아했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한 시간 이라도 마음을 놓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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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120곳의 선두에 서서 할 때는 그러한 4대가 올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 가지고 터를 닦는 거예요. 어느 산골짜기에서, 어느 산봉우리에서, 어느 바다 위에서, 어느 깊은 바다에서 말이에요. 사탄이 최후에 숨어 있는 곳이 거기라구요. 거기에 서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입장에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내가 들어올 때도 벌써 여기 있는 영들이 그래요. 나는 문제로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대표가 와서 우리 동네를 이렇게 해놨으면, 우리들을 나쁘게 하지 않고 도와줘야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거 응 당히 맞는 말이에요.
거문도에 가도 그래요. 중요한 곳은 말이에요. 하와이에 가도 그렇고…. 그런 말을 하지 않아요. 탕감의 고개, 자기들이 넘어야 할 세계 적인 비준을 중심삼고 어느 고개를 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 기들이 그 고개 넘기 전에 저쪽에 있을 때는 그냥 그대로 순리적으로 뭘 봤어야지요. 본받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따라가지, 본이 없으면 안된다구요.
그래, 한 몸을 가지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의 전체를 돌아다니는 것은 그때의 기준까지도 연결시키기 위한 조건을 갖기 위한 거예요. 그 조건이 완성 안 되면 수천, 수만 년 걸립니다. 여러분의 새끼들이 그렇 게 됐다가는 가족들을 갖다가 그 이상 어떻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아들딸을 그렇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믿던 사람은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것이 제일 무섭지요? 여러분을 들이제긴다는 거예요. 그들을 어떻게 해방해 줘야 되겠어요? 맨 나중에 서야 할 것인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하니까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자기 소유권 내에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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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서 살더라도 쫓아낼 수 없어요. 붙어사는 거예요. 그 정리가 간단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허문도!「예.」그런 길이 남아 있다는 것, 그 런 길을 위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뭘 했다고 하나님 앞에 자랑해 본 적이 없어요. 보고하는, 이룬 이상의 염려를, 몇 배의 염려를 갖고 “이렇게 되었습니 다.” 하는 거예요. 지금은 넘어서 가지고 이북에 갔는데, 이북에서 다 환영받는다고 생각해요? 간 녀석들 중에 이북을 없애버려야 되겠다고 새로이 결심하는 사람이 많이 생길지도 몰라요. (웃으심)
그거 세 클럽이에요. 150명이 갔는데 딱 삼 오 십오(3⨉5=15), 15수를 맞췄구만! 50명 패는 반드시 그런 패가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건 중국으로 파송해야 돼요. 인사조치를 그렇게 해야 돼요. 탕감이라 는 것이 자동적으로 감축되는 탕감의 결과가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걱정을 안 하게…? ‘어떻게 되겠지.’ 하는데, 불쌍한 하나님이 될 수밖 에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세상에서 보기에도 불쌍한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동네북같이 두드려 패는 거예요. 북이면 북을 면도칼로 긁고, 차면 차 도 도끼로 찍고 공기도 빼 버리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것 을 안 타고 다니려고 해요.
우리 헬리콥터 하나가 2천3백만 달러가 나가요. 2천3백만 달러 나가게 된다면 2만 3천 달러짜리 천 대 값이지요? 천 대예요, 만 대예 요? 그렇게 비싼 것인데, 기성교회 사람들이 가만있겠나? 기관총으로 쏴 갈기겠어요, 안 갈기겠어요? 자기들이 차지할 것을 도적질한 것으 로 생각하는 거예요, 원리를 모르니까.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에 자리만 있으면 선생님의 비행기를 타려고 들이박히는 거예요. 그게 위험천만한 거예요. 선생님 자신을 중심삼고 벌써 예감이 좋지 않으면 안 가요. 나쁜 사람이 타게 되면, 출발할 때 에 선생님이 생각하던 것보다도 죽을 사람이 타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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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와서 허락지 않았는데,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가지고 타고 비행기를 탔다고 자랑하지요? 통일교회를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 말이에 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한테 간판 붙은 왕자가 돼 가지고 자랑하는 사 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이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탕감길을 가는 통일교회 신자들은 그렇게 못 해요. 선생님이 그렇게 못 살았어요. 이루어 놓고는 전부 물려 주고 그랬어요. 지금 그래서 자기들을 다 내세우잖아요? 내가 가면 빨라요. 서 가지고 하든가, 안 하든가, 둬두고 보든가….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하든가 안 하면 결단지어 가지고…. 그가 굴복 안 하면, 영원 히 굴복하겠다는 조건을 남겨놓고 가야 돼요.
그러니 사람을 대하게 될 때는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내가 대통령 가운데 누구예요? 김대중이에요. 선문대학교 기공식에 가는 시간에 문 총재를 만나겠다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 대통령의 명령을 받을 수 있 는 족속이 아니에요. 기공식에 가면서 취소하라고 했는데, 취소 못 한 다 이거예요.
기공식에 갔다가 늦게 와서 만나는 데는 “내가 주문하게 돼 있지, 당신의 말 들으러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교육을 나에게 맡기겠느 냐?” 만나서 첫 번 물음이 그거예요. “나라가 망할 수 있는데, 내가 갈 길을 가르쳐주면…. 문 총재를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하는데, 문 총재 를 이용할 가치 이상 기반을 닦아줄 텐데 나한테 맡기겠느냐?” 이거예 요. 그 말이 맞는 거예요. 그러겠다고 했지만 안 했어요. 그런 것을 알았지요. 한다고 해도 거짓말을 하는 것이 보통이라구요. 그렇게 우려먹 고 속여먹고 다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정치하겠다고 할 수 있는데 알라구요. 대전의 이규대가
280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있었는데, 김종필이 자기가 앞으로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으니 돈 5억 만 가져오게 되면 국회의원 시켜주겠다고 한 거예요. 그 녀석이 나한테 “선생님, 국회의원을 하면 김종필의 직속부하가 돼 가지고 길 을 다 열 텐데 5억을 주소!” 한 거예요. 5억을 주면, 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아, 국회의원 되라고 내가 5억 돈을 줘요? 그 5억이 값으로 치면 몇 억 달러, 몇 천만 달러가 되는 거예요. 그런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 런 역사가 많아요. 박보희도 그래요. 이름났다고 박보희가 공화당의 국 회의원이 되겠다고 한 거예요. 이거 허락지 않으니까 무슨 일도 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가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은 이상 것 해 가지고 통 일교회까지도 움직이고 통일교회 재산까지도 책임진다고 해 가지고 별 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자기가 통일교회의 2인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곽정환하고 의논도 없이 혼자 그런 거예요. 그래, 선생님에게 오는 편지를 가만 보니까 편 지가 이렇게 거꾸로 날아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떼어보지 않은 편지가 둘 기다리고 있어요. 효율이한테 보관해 두라고 한 거예요. 내 용은 틀림없이 이러 이런 것이지요. 통일교회를 자기에게 맡기지 않았 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돼요. 알겠어요?「예.」이제는 진짜 선생님 대신 잘살아야 돼요. 자기 일족부터…! 일족 을 구하라고 그랬지요?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다 맡겼어요. 족장 대 신 제사장을 만들어 놨어요. 교육한 사람이 있거든요, 우리가. 제사장 인데, 족장은 제사장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러니 가르쳐주는 지도층의 말이 여기 와서 듣는 말들 이하의 말인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왔다갔다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랬으니, 선생 님의 말 들었으니 내가 중심이 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러기 쉬워요. 참고로 기억해 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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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이제 갈 수 있는 영계의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심각하다구요. 내가 갈 때는 이 우주가 새로운 데예요. 사탄이 죽지 않았어요. 어 디에 가서 할 수 없이 몰려다녀야 돼요. 그거 어떻게 처단할 거예요? 아벨유엔을 만들면 법적인 기준이라도 내가 빨리 세우겠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처리방법.
그래 놓으면 자기가 유엔 대표부에 부모님이 있으면, 그 부모님을 반대할 수 없어요. 되기 전에 자기들이 염려해 가지고 법적인 조건까 지 세워 가지고 유엔에 법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헌법을 다 만들어 놨어요. 삼권분립제도를 다 만들어 놨다구요. 거기에 언론계 하고 은행계예요. 이것까지도 어때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11년 동안 은행계를 교육했는데 책임자가, 닥터 더스트가 못나 가지고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니 자기 마음대로 안 돼 요. 통일교회 협회장을 지내 가지고 대하면 자기를 다 알 텐데, 그 조 건에 걸려서 안 돼요. 길을 막아요. 아들딸들, 여편네에게 문제가 생기 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가만 보니까. 아들딸, 사위는 통일교회에 없고 자기 하나 망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망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망하지 않았는데…. 이래 가 지고 소학교 하나 만들었는데 돈이 없으니까 고생하는 거예요. 학교 를 내가 다 세워 가지고 맡겼어요. 자기 학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 만 말이에요. 왜? 미국의 갈 길이 막혀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 게
뭐예요?
허문도!「예.」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보탬 될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보탬 될 것이 없어. 자기의 살길을 열어가야지….
282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이제는 내가 누구든지 불러서 얘기할 때가 와요. 보면, 선생님의 여기에 누구든지 찾아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런다고 오겠다고 해서 문을 열어주느냐?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다 이렇지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에 핍박받는 것을 막아놓은 것은 틀 림없어요.
그렇다고 그 적수가 없어진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도 그것을 몰라요. 제일 위험할 때라구요. 선생님을 죽이겠다고 밀명을 받았던 사람도 있 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자기들 몇 사람만 모여 옛날 그런 얘기 를 하면서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하게 되면…. 지금 와서 문 총재가 저 렇게 출세한 것을 보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50년 지났으면 50년 전에 아들딸은 다 낳은 것이 반대했는데 회개 하기가 쉬워요? 말씀을 듣고 다 감동받아 가지고 별의별 맹세를 했지 만, 시일이 가면 갈수록 옛날로 돌아가요. 3개월만 되면 옛날에 100퍼 센트 믿던 것이 70퍼센트로 떨어져요. 말씀을 들어 가지고 전체 국민 이 ‘문 총재, 문 총재’ 그러다가 10년, 20년….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다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것을 막을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철석같아야 돼요. 그러니 나라를 대해 가지고 이 나라의 수많은 혈 족들이,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통일교회 부모님이 바라던 그 기준을 내가 대신하겠다고 해서 불이 활활 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사탄 이 알아요. 어느 동네에 가면 불이 타는 거예요. 불이 붙어 있다는 거예요. 불빛이 있는 데는 안 간다는 거예요. 어두운 데 찾아가야지 별수 있어요?
수평으로 여러분이 갈 수 있게끔 교육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제 유엔을 결성하면, 몇 명이 표준을 중심삼고 넘어서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 뭐냐? 아들딸들을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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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버리고, 아버지가 손목도 안 잡아줬어요. 늦게 들어와서 10시 반 12시 1시 2시…. 새벽에 들어가서 기도해 줬어요. 기도해 주고, 맨 나 중에 난 아이들은 키스해 주는 거예요. 그것은 몰라요. 자기들이 와서 기도하는 것을 못 봤어요.
그렇게 키웠기 때문에 뜻이 이루어질 때 걔들이 여러분보다 앞선다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나아야지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생각하던 그런 기도를 해줬는데, 핏줄은 변하지 않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이상 염려하고, 선생님이 하지 못한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거예요. 지금 다 나섰어요, 효진이까지도.
선생님이 아들딸을 버려 가지고 별의별 사탄새끼들, 통일교회 패들이 ‘아무리 뭐라 해도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으면, 효진이도 망하지 않 을 것이다.’ 해 가지고 나쁘게 될 수 있게 코치했어요. 그놈의 자식들 을 만나지 말라는 얘기도 안 하고 가만히 두어뒀어요. 하고픈 대로 다 하라는 거예요. 그래, 하고픈 대로 다 해야지. 그러다가 흥진이가 가고, 영진이가 간 거예요.
영진이도 영계에 갈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사람이 정한 대로 가정 부장이 인정하면 믿어줘야 되는 거예요. 정부(正否)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면 그걸 백 퍼센트 믿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내가 결정하기 전에 자기들이 결정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해놓았더라구 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모략에 걸려서 비명에 간 거예요.
네 사람이 가 있는데, 거기에 어머니가 다른 사람도 있어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성진이 어머니와 이혼하고 14년 동안 혼자 살았 어요. 어머니 후보자를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 기간에 얼마나 복잡 한 환경의 일이 많은 거라구요.
284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선생님이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 살아남아 가지고 이런 교훈을 할 수 있다는 것, 선생님이 얼마만큼 심각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기에 결론이 되는 절대성을 위해서 가는 부모님의 심정을 누가 아느 냐 이거예요. 절대성이에요.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가는데 절대성 완성 의 자리가 아직까지 안 나왔어요. 과정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탄세계에 잘사는 사람들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단계 밖에서 살아요. 7단계가 아니라 삼 칠에 이십일 (3×7=21), 21단계 밖에서 사는 거예요. ‘세상아, 그때까지 남아라!’ 이거예요. 남았으면, 시일이 가면 갈수록 그것을 소화하는 거예요. 하 루에 갑자기 일을 못 하거든. 봄이 오면서 꽃 피려고 하는데, 여름이 안 온다고 바빠하면 돼요? 기다려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안타까운 심정을 누구보다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아버지라는 것을 아니 그 효자 될 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다 그래요. 기다리는 아버지가 가정과 나라를 못 이루었으 니 알뜰한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부터 만들어 가지고 축 복가정들 가운데 그런 가정적 가인 아벨이 하나된 패를 중심삼고 나라 를 만드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예요.
여러분에게 종족의 족장이 되라고 그랬지요? 이제부터 돌아가게 되면 나라에서 반장이 되든가…. 평화대사는 반장이 되든가 이장이 되든 가 통장이 되든가 동장이 되든가, 그 다음에 면장이 얼마든지 될 수 있어요. 이건 선거가 없어요. 서로 면장이 되겠다는 사람이 없지요? 반 장이 되고, 이장 해먹겠다는 사람이 없지요?
하늘나라의 건국은 내 몸 마음에서부터 아니에요? 자기 아내와 아들 딸에서부터…. 동네의 아들딸이 아니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수습할 수 있는 중심, 몸 마음과 같은 부자관계가 하나되어 있느냐? 부부가 하나 안 돼 있어요. 이거 안 돼 있으면, 하나님이 와서 계실 수가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길을 가다가도 마음의 명령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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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명령이든 복종해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같이 살면서 얘기해요. 약속도 없이 난데없이 딴 데로 간다 이거예요. 야목 간다고 했는 데, 자고 있는데 수원에 가든가 딴 데예요. 북쪽으로 들어가든가 동쪽 으로 가든가 그래요.
왜 그래요? 운전수한테 자면서 명령하는 거예요. “야, 북쪽으로 가자!” 해서 눈을 떠보면 딴 데 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 만날 사람 이 있어요.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하늘을 부정할 수 있어요? 하늘 을 떼놓고 무엇을 하겠다고 해요? 그런 생활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여 러분의 참부모라면, 여러분이 일체 모든 관계 맺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참부모가 아닌 이상 참부모를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여러분 이상 모실 수 있게끔 교육을 해놓아야 돼요. 안 돼 있잖아요?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를 교육 못 했었어요. 여러분은 교육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1대가 됐으니 2대, 여러분은 3대권 내 에 있으니까 전도할 수 있어요. 아들딸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 이거예 요. 선생님보다 편리한 자리라구요. 부모도 전도할 수 있고, 형제도 전 도할 수 있고…. 선생님은 못 했어요.
어머님(충모님)이 지금 현재 청평에 와서 대모님이랑 같이 계시지만, 한이 뭐냐? 자식이라는 나라는 사람이 한마디라도 얘기를 했더 라면 말이에요…. 자기가 여기 와서 대모님을 모시고 다시 수련 받고 교육받아서 자리를 잡는 것이 얼마나 서럽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이 라는 사람이 여기 책임자 돼 있는데 어머니라는 사람이 저 말단에 서서 교육받아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르쳐주지 않은 것이 한이 라는 거예요.
부모 이상 어때요?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부모를…. 거짓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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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짓아들딸을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말이에요. 여러분이 완전히 완성 안 됐을 때 아들딸을 낳은 것이 사탄세계 의 핏줄이에요. 그 세계에서 낳은 아들딸이 희생해야 돼요, 아들딸을 희생시키지 말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뜻을 남겨 놓은 거예요.
축복받은 여편네, 축복받은 아들딸의 말을 듣다가 통일교회가 따라지 돼 버렸어요. 축복을 안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이런 환경 만 되면 10년 아니라 40년이 동안 한 것도 하루 이틀, 일주일 이내에 만들어 놓을 수 있는데…. 그러면 40년이고 불타던 그 기준은 없어지 지 않을 텐데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색시를 갖고 아기들을 가짐으로 말 미암아 다 거기에 정착해 버렸어요.
환고향을 하니까 고향에 가 가지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거기서 얼마나 많이 없어졌어요. 일본은 60퍼센트가 없어진 거예요. 얼마나 축 복을 해서 손해 봤어요. 내가 말도 안 해요. 그런 것을 말도 안 한다 구요.
요즘에 그런 녀석들이 들어와 가지고 “내가 돈을 벌었으니 선생님에게 바치겠다.” 하는데, 내가 돈 가져오라고 이야기를 안 해요. 그것보 다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피땀 흘려 버는 것이 귀하다는 거예 요. 그 돈이 사탄세계의 돈이지 하늘세계의 돈이 아니에요. 원리를 타 고 넘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낚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원치를 않아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누구 불러 가지고⎯공개적으로는 얘기했지만⎯ “너, 통일교회에 헌금해라!’ 안 해요. 내가 미국에 있을 때 하도 어렵고 그러니까 일본에서 3백 명씩 미국에 왔다갈 때는 3백 달러씩 헌금하라고 대회를 6차인가 했어요. 거기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서 뭐예요?
일본에서 비디오를 가지고 전도하기 때문에 전도가 잘 됐는데 하루에 8백 명, 천 명까지 들어왔다는 보고를 받았어요. 전성시대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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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렵게 살던 사람들이 거지왕처럼 살다가 그 돈이 자기 돈인 줄 알고 부자같이 살았다구요. 한 달에 40억, 50억, 70억, 80억 일 본 돈으로 들어오는 것을 3분의 2 이상 잘라먹은 거예요. 써버린 거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포기해 버리고 망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 예요.
그럴 수 없어서 유정옥을 보내 가지고, 네 사람을 보내 가지고 수습한 거예요. “세상의 누구 말도 듣지 말고, 이제부터 내 말을 들어!”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도 별동자리에 옮겨놓은 거라구요. 벌써 다 없 어질 거예요. 일본을 해와 국가라고 했는데, 해와가 그렇게 되면 어 떻게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결혼해서 아들딸 낳아 가지고 남편이 대학원 안 나왔으니 대학원 가라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학원 가는 사람도 있는데, 선생님의 아들딸도 대학원에 가는데 자기들도 가야 된 다고 눈을 붉힌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출세할 줄 알았는데 대학원 나와 가지고는 도망가 버려요. 도움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을 가 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똑똑한 사람 말이에요. 서울대학을 나오고 외국에 유학을 갔다 온 그런 젊은 애들이 많이 들어왔었어요.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간 거예요. 들어온 사람은 소학교 졸업한 사람밖에 없어요. 중학교 이상, 똑똑한 사람이 나오게 되면 경찰서 지서에서 그 집에 찾아가서 통일교회 나가지 말라고 협박한 거예요.
여기 아니고 청파동 앞에 파출소가 있다구요. 내가 그 앞으로 매일 같이 지나가면서 가서 인사도 안 했어요. 자기가 찾아와야지, 내가 뭐 하러 찾아가요. 문제가 생기더라도 내버려두는 거예요. 자기 위신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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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로 세워야지요. 그러니까 내가 지나간 후에 통일교회 교주인 사람이 지나간 것을 알아요. 거기에 맞게끔 살려고 했지 속여 가지고 살려 고 안 했다는 거예요.
낚시가 제일 편리해요. 낚싯대만 가지면 어디든지 현행법에 걸려 가지고 도망 다니지 않는 사람으로 살 수 있다구요. 그래도 교회 책임자 로 알기 때문에 문 총재를 가만 보면 통일교회 사람인 줄 알지요. 그 러니 반대를 못 해요. 자기 나라에서 반대하더라도 반대를 못 해요. 현 행법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나라가 허가해 줬는데 반대를 할 수 있어 요?
얼마나 신문기자들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문 총재를 한 번 면접해 가지고 인터뷰를 하게 되면 세계적이 돼요. 한 놈도 내 고의적으로 만 나본 적이 없어요. 아, 언론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전하면 얼마나 좋 아요. 아니에요. 나 그거 믿지 않았어요. 내가 만들어야 돼요. 그거 안 했다면, 지금은 내가 따라지 됐을 거라구요.
절대 누구라 하더라도 어때요? 일본에 가니까 일본의 난다긴다하는 신문사 사람들이 만나자고 찾아다녔는데 안 만나준 거예요. 반대로 소 문난 것을 기초로 깔고 거기에 대조해서 쓰니까 말이에요. 거짓말이라 는 것을 한마디 조건적으로 써놓고 양면으로 하는 거예요. 그 신문을 보게 되면 3분의 2는 악선전이에요. 그거 내가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만든 거예요.
천일국도 내가 만들었어요. 이것도 그래요. 유엔에 가는 것도 맡기지를 않아요. 내가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이번 18일날 되게 되면 영⋅미⋅불, 일⋅독⋅이, 2차대전 때 싸운 나라의 출세한 사람들, 유엔대사, 중요한 나라의 대사 한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요전에 영⋅미⋅불을 중심삼고 그런 교육이 끝난 것을 알지요? 이제 일⋅독⋅이를 해야 돼요. 이 녀석들은 문 총재를 잡아 죽이는데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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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나선 패들이에요. 언론계가 말이에요. 언론계를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삼권분립이지만 정부 요원들이 언론을 제일 무서워한다구요.
그 다음에 끝날이 되게 되면, 제일 문제가 뭐냐? 선거에 돈이 필요해요. 언론계하고 은행가와 경제계예요. 선생님이 경제계의 기반이 없으면 이것도 남지를 못해요. 지금도 돈벌이하려면, 기금만 있으면 돈벌이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돈 벌어 가지고 나라 돕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하늘을 도우려고 하지. 나라를 도우면 더 빨 리 망해요.
그런 것도 알고 이제부터는 어때요? 여기 다 책임자들이지요?「예, 그렇습니다.」여자나 남자나…. 여자들을 잡아다가 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홀랑 삼각팬츠만 입고 빌어먹든 뭘 하든 거기서부터 발전하 자 이거예요. 남자들한테 그러려고 하니까 다 도망가더라구요. 그것은 천사장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래요.
이것은 아담이 아담 시대권 내에 들어왔으니,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졌으니 타락할 수 없어요. 아무렇게나 하더라도 또다시 타락할 수가 없어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닌 것을 안다구요. 알아요? 절대성을 만드 는 것을 알아요? 바람을 못 펴요.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가정 가운데에는 뭐예요? 거리의 여인, 몸 팔아 가지고 유곽에서 이름난 여자도 들어오면 축복해서 그들까지 지도 하고 가르치던 사실이 있어요. 그런 자리에서 그런 사람들은 매일같이 그런 행동을 했지만, 여러분도 타락 한 번 하면 마찬가지예요. 백 번 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사람들이 뜻길에 대해서 고민하고 뒤넘이 치는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그래서 그런 여자들도 불쌍하게 보는 거예요. 자기가 소질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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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간 것이 아니고 가정을 위하고, 친척을 위하고, 동네를 위해서 그 길을 간 사람이 많아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그랬어요. 처녀가 그 런 곳에 간 것을 알고 구해주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서 잊을 수 없는 역사를 갖고 있는 사나이라구요.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었 어요.
흑석동의 노들강변에 가게 되면…. 한강 서빙고의 모래사장에 해가 쨍쨍 내리쬐면 여름에 걸으려면 뜨거워요. 거기서 놀 수 없어요. 그러 나 이쪽에는 버드나무 뜰이 있다구요. 모래사장이 길게 된 여기는 어 때요? 한강에 나온 모든 사람이 있는 거예요. 얼마나 노들강변의 역사 가 비참해요. 여름 때 밤에 가게 된다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거기에서 죽으려고 하는 사람,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났어요. 그 길을 찾아다니면서 ‘오늘은 누구를 만날 것이냐, 내일은 누구를 만날 것이 냐?’ 하며 걷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해요. 어떤 자리에서 누구를 만나 얘기한 것을 지금도 잊지 않았어요. 그 말한 내용이 간곡해요. 이야, 그래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밤을 지새웠다 이거예요. 그 길 걷던 것을 지금도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말을 내가 처음 하나? 하루 저녁에도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일부러 지갑 같은 것에 끈을 달아놓고 포켓에 보이게 넣는 거예요. 스리(すり; 소매치기) 해 가라는 거예요. 나는 졸 때 와서 스리 할 줄 알았는데, 스르륵 지나가는데 스리 하더라구요. 스리 하는 것을 잡아 가지고도 욕 안 했어요. 보내준 거예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돈을 얼마나 스리 했느냐 할 때, 그 사람이 내 아들딸이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더 보태줬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 거 다 교재로서, 자기가 미래에 자랄 수 있는 교재로서 활용했다는 거 예요.
그래서 내가 흑석동에 가지를 않아요, 옛날이 너무나 자극적이기 때문에. 산을 넘어 다니고 달밤에 소나무밭을 걷던 것이 신비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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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그늘진 데에 쭉 내려 비추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기도하고 그런 거예요. 이런 빛, 생명의 근원지가 있으면 벌레도 날아드는데 인 간은 왜 지나가느냐 이거예요. 정성들이던 그런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아마, 허문도가 그곳을 알면 당장에 가서 기도하려고 할 거라구요. 모르지요. 이제는 딴 세상이 됐어요. 내가 학생시대에 꿈같이 생각하던 집들이 내가 살 수 있고, 내가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해요.
지서 주임으로부터 동네에서 평안도에서 온 총각을 우습게 안 거예요. 평안도 말을 쓰니까 말이에요. 서울말이 아니거든. 서울말을 배우 기 위해서 내가 말을 얼마나 빨리 했는지 몰라요. 여기에 오니까 하숙 하던 집의 아줌마가 조그마해 가지고 입술이 가늘어 가지고 서울말을 하는데 3분의 1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빠른지. 딱, 강남 갔던 제비가 와서 처마에 앉아 가지고 인사하는 말 같아요. 이야…!
평안도 말은 ‘아버지’ 할 때 ‘아’자가 여기에 있나 보고, 아 버 지…! 180도 돌아다니면서 찾는 거예요. 그렇게 말을 한다구요, 천천히. 여 기는 벌써 ‘아’ 소리에 다 끝나더라구요. 그거 어떻게 해요? 거기에서 못난이 놀음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그때 말을 빨리 할 수 있게 배워 서 선생님이 말도 빠르다구요. 지금도 빠르다구요. 천천히 하는데도 빠 르다고 그래요.
평안도 말은 뜨다구요. 그것을 혁명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예요. 가를 중심삼고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 나를 중심삼고 ‘나냐너녀….’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연습한 거예요. 그 게 끝이 아니에요. 된소리가 있잖아요? 그것까지도 하는 거예요, 까! ‘가’를 해도 ‘까’라는 말을 못 하거든. 일본 사람들은 ‘까’라는 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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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계란을 까버려!’ 하지 ‘가버려’ 그래요? 까버려, 그게 발음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된소리 말이에요.
그것을 보면 ‘훈민정음’이라는 말을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줌마가 그렇게 하니까 같이 있는 친구가 다 알아들으니 까 내가 써놓는 거예요. 한 6개월 되니까 그때는 알아듣게 되더라구 요. 내가 주일학교 아이들도 가르쳤는데 재미있는 얘기를 하거든. 생긴 것이 둔해 보이지요? 둔해 보이지만, 눈이 무서워요. 이렇게 볼 때는 무섭다구요. 또 고집이 있어요, 코를 보면. 또 힘이 있어요. 운동도 유 도 같은 것을 했으면, 내가 유도 챔피언이 됐을 거라구요.
지금도 몸이 유연해요. 형진이가 그래요. 이게 옛날에는 다 닿았어요. 그러니까 180도 뒤집는 거예요. 축구 같은 것, 운동하게 되면 어 때요? 우리 애들은 남들이 3년 하는 것을 3개월이면 끝나요. 3년씩 뭘 가요, 3번만 보면 할 수 있는데? 배우긴 뭘 배워요? 보고 하는 거예요. 소질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선생님과 같은 남편을 얻어야 되 겠다.’ 하는 거예요. 못하는 것이 없어요, 운동을 해도.
산에 가서 나물을 캐더라도 동네 여자들이 나를 따라다녀요. 산에 많이 다녔기 때문에 무슨 나물, 무슨 나물 다 안다구요. 아침에 새벽같 이 일어나서 다니니 먹는 나물이 뭐고, 뿌레기가 뭐인지 다 아는 거예 요. 먹을 것이 많아요. 아, 멧돼지새끼, 토끼새끼도 사는데 사람이 먹 을 것을 왜 분별 못 해요?
무슨 풀이든지 새잎 나온 것은 먹어도 죽지 않아요. 독도 어느 정도 자라야 나타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산에 사는 모든 만물이 풀을 뜯어먹고 사는 거예요. 동네 처녀들에게 “야야, 산에 가자!” 하면, 내 가 나물 캐러 가자고 하면 많이 몰려왔어요. “너는 이렇게 이렇게 가 라. 산중 여기서부터 올라가라.” 배치하는데, 욕심 많은 사람들은 많 이 하겠다고 경계선으로 가는데 넘기가 힘들어요. 잘못 들어가면, 여 기서 하다가 저쪽 가고 싶다고 해서 가면 하루가 걸려요. 넘기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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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요. 나무가 꽉 차 있는데 갈 수 있나? 벼랑이니 뭣이니, 길도 나 쁜데 언제 가요?
그래 놓았는데 나물을 많이 하겠다고 제멋대로 가는 거예요. 무슨 나물은 어디가 제일 좋다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해 야지 안 가게 되면 저녁에 돌아가게 될 때는 빈광주리로 돌아간다구요. 나물이 그렇게 많아요? 그런 것을 잘 아니까 나물 캐러 가더라도 전부 따라온다구요.
고기를 잡아도 그래요. 근처의 못이라는 못, 물이 있는 데는 다 거 치니 안 들어가 본 못이 없어요. 별의별 경험이 다 있어요. 고기도 계 절에 따라 새끼 치는 것이 다르거든. 그거 다 아는 거예요. 거문도면 거문도에 내가 가게 되면 유명해질 거예요. 몇 번만 가면 벌써 알아요, 고기가 있는 곳을.
바다에도 그렇고, 산에도 그렇고, 또 농사짓는 것도 그래요. 김매는 것은 나를 못 당해요. 제일 힘든 게 조밭이에요. 콩밭은 세 벌을 매게 되면 이렇게 크니까 사람이 엎드리면 어떻게 돼요? 이슬 밭에 들어가 가지고, 아이쿠…! 그 다음에 목화밭이에요. 목화밭에서는 암만 크더라 도 드러난다구요. 그늘이 없어요.
또 빨라요. 모내기를 하는데 자가 여섯 여섯 해서 열 둘인데, 언제나 선생님이 여덟 번은 틀림없어요. 벌써 손에 딱 쥐면, 이게 전부 살 아 있거든. 어디 금에 해서 이 손에 쥐어 가지고 딱딱딱, 떼 붙이는 거 예요.
옷 입는 것도 그래요. 웃옷 입는 것도 못 하면 참 힘든 거예요. 요즘에 양말 신는 것도 그렇지요? 간단해요. 봤어요, 안 봤어요? 양말 신 는 것도 공식이 됐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 잡고, 여기 잡고 딱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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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해놓고 여기에 맞추는 거예요. (웃음) 편리하다구요.
버튼 채우는 것도 아래서부터 채워요. 아래부터 하는데, 첫 버튼이 언제든지 어디 있는지 알아요. 와이셔츠나 이거 스웨터도 이렇게 잡혀 요. 딱 잡히면 여기에서 중심삼아 가지고 아래 내려가서 한 코 차이를 대번에 알아요. 싹 잡아 가지고 구멍이 많게 되면 이 이상 되는 것은 버튼 잘못 맞추는 거예요. 그 이하 것은 전부 맞게 돼 있어요. 두르륵 하는 거예요.
가끔 위에서부터 채우지만 아래서부터 올려 채우는 거예요. 맨 나중 여기서부터. 여기 맨 나중에는 두 개가 있다구요. 딱 잡아 가지고 갖다 끼우면 빨라요. (웃음) 편리해야지, 남보다도. 남 따라가다가는 지는 거예요. 전부 다 개발이에요.
길 걷는 것도 그래요. 길 걸을 때 여러분은 이렇게 걷지요? 선생님은 ‘사각사각사각…’이에요. 여기도 걸어올 때는 누가 가짜로 했나 딱 알아요. 슬리퍼 싹 끌고 가다가 걸리는 거예요. 어, 여기를 잘못했구 만! 몇 군데를 잘못한 거예요. 큰 호텔 같은 데는 가짜로 했는지 대번 에 알아요. 걸려서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 둘 셋 넷…. 열 발자국 가서는 반드시 바람벽에 맞추는 거예요. 가운데로 가느냐, 왔다가 옆으로 가느냐? 옆으로 가면 그럴 수 있어요. 딱 가운데로 가 게 된다면 이거 공사 잘 했는지 대번에 알아요.
미국에 가게 되면 우드베리에 도시를 만들어 놨어요. 광장이 있는데, 아휴…! 광장은 참 위험해요. 우리는 습관이 이것을 멀리 안 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학교 다닐 때 20리를 걸어 다녔어요. 1시간 20분이 걸려요. 학교에 가려면 1시간 20분, 20리인데 빠른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10분을 빨리 가느냐 이거예요. 1시간 10분, 그 다음에는 1시간 10분을 어떻게 1시간으로 하느냐? 길이 없어요, 뛸 수밖 에. 걷는 것을 높이 드니까 멀리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하는 동시에 휙…! 높이 안 올라가니 여기서 한 발짝에 3센티미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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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센티미터만 해도 얼마나 돼요? 싹싹싹, 이렇게 가는 거예요.
소학교 다니던 아이들은, 상급생들은 레버런 문을 다 아는 거예요. 1 2 3학년 애들은 고갯마루에 서 가지고 내가 올 때까지 기다려요. 자 기들 아무리 해도 시간을 못 맞추는 거예요. 레버런 문 뒤에 따라가면 3분, 5분 전에 틀림없이 학교에 들어간다구요. 그러니까 아는 녀석들 은 따라오는데 줄을 지어서 따라다니고 그랬어요. 빨라요. 빠를 수밖에 없어요, 높이 드는 대신 이렇게 하니까. 그렇지요? 이렇게 싹, 이렇게 싹…. 편하지요. 그것을 개발했어요. 모든 것을 개발하는 거예요.
부엌에 식칼밖에 없어요. 톱도 없고, 기구도 없어요. 자기가 만들려면 말이에요. 그것 가지고 다 하는 거예요, 착착착! 틀림없이 어때요? 옛날에 천자문을 만든 사람이 누구예요?「한석봉입니다.」한석봉의 어 머니가 떡을 밤에 잘라도 똑같다고 했는데 그런 거라구요. 딱, 이것을 해서 몇 도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원리세계도 중심을 중심삼고 오른편 왼편, 아래위, 좌우에 대해서 틀리면 대번에 알아요. 이렇게 몸의 자세가 달 라지는 거예요. 저쪽을 보게 되면 이렇게 되고, 이쪽을 보게 되면 이러 잖아요? 그러니 알지요.
그런저런 것, 그냥 지내지를 않아요. 뜻 앞에 도움 될 수 있는 것이요, 먹고살고 하는 데 도움 되는 것으로 필수적 조건이에요. 일에서 누 구한테 질 수가 없어요. 바다에 가나, 어디에 가나, 농촌에 가나, 학교 에 가나…. 잘났다는 교수들을 내가 졸업하기 전에 기합 주는 거예요. 선생이 가르쳐주기 전에 내가 도서관에 가 가지고 일주일 동안 공부하 는 거예요. 물어제기는 거예요. 심각한 입장에서 가르치려고 하나? 나 는 심각한 입장에서 공부하니 대번에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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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진이가 그랬어요. 우리 애들이 그래요. 똑똑하기 때문에 이름 있는 기록을 남긴 거예요. 국진이도 그렇고, 다 그래요. 국진이를 다 무서워하지요? 무서워해요, 좋아해요?「좋아합니다.」여러분이 실패 한 것을 다 성공시킬 거예요. 요즘에 “아버지, 내가 신문사 사장의 네 임밸류(name value; 지명도)가 있으면 여기에 장관 같은 사람을 하루 몇 사람도 만날 수 있을 텐데….” 언론기관이 무서운 것을 알았어요. 내가 언론계의 대장입니다.
미국 국무부가 무서워하고, 국방부가 무서워한다구요. 워싱턴타임스가 국가 비밀을 누구보다 아는 거예요. 장관 비밀회의를 새벽 3시에 했 는데, 5시가 되면 신문이 나오는데 우리 신문에 그 비밀기사가 나오는 거예요. 뭘 하고 뭘 했다는 것이 말이에요. 그건 알 수 없는 것이에요.
그런 기자들을 시키게 되면, 선생님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요. 홍콩에 앞으로 세계 신문의 아시아지부를 만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생각한다고 되는 거예요? 그 일을 시작해야 돼요. 손 안 댔는데 자기 것이 생길 수 없어요.
선생님이 목수 일도 할 줄 알고, 청평에 가게 되면…. 여기구만! 여기에 담 쌓은 것이 그래요. 다른 사람이 쌓은 곳은 다 무너졌지만, 내 가 쌓은 곳은 안 무너지고 그냥 그대로 있더라구요. 50년 가까이 됐는 데 말이에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너, 할아버지 데리러 왔구나.「할아버지가 오늘은 훈독 안 하시고 계속 말씀만 하시네. (어머님)」야야야, 이거…. 뽀뽀! (신준님과 뽀뽀하심) 손자하고 친했으니 손자 선생이 됐 어요. (웃음) 손자가 내 선생이 돼서 지금 잡으러 왔다구요. 왜 시간을 많이 보내느냐 이거예요.「이거 나눠줘야지!」자, 요거, 요거, 요거…!
오늘 효율이가 어디 갔어? 이북에 갔기 때문에 다 없어졌어요.「이거 나눠줘요.」나도 하나를 줄 것인데 받은 것으로 할 거예요. 이거 두 어뒀다가 여러분이 먹기 시작하면 따라 먹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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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훈독회 안 했나?「훈독회도 안 하고 계속 몇 시간을 했어요. (어머님)」「하시다가 중단되었습니다.」뭣이?「하시다가 말씀하셨습 니다.」시작은 했지?「예.」
맹세문 1절이에요. 2절도 안 갔어요. 그거 중요한 말들이에요.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몰랐으니 그 렇지, 그렇게 알고 마음대로 하겠어요? 눈을 마음대로 못 해요. 냄새를 마음대로 못 맡아요. 맛을 마음대로 못 봐요. 공짜를 가지고 공짜로 했 으면 문제가 많아요.
이거 돈 많이 들었습니다. 아시겠어요?「예.」이거 만드는 데는 한국 기술자들을 데려간 거예요. 벌써, 몇 년 전에 한 거예요? 한 13년 걸렸어요. 돈이야 내가 다 미리 대줬지만 이북을 알기 때문에 돈 없어 졌다고 책을 안 해요, 내가. (웃으심)
그러니까 이북도 설계한 대로 했으니, 몇 년씩 우려먹었으니 반대할 수 없어요. 주변 대사들도 와 있는데 알아요. 미국 대사가 벌써 안다구 요. 미국 사람들이 알아요. 보통강호텔까지도, 김일성이 제일 자랑하는 호텔까지도 인수해 가지고 거기에 전기시설, 라디오 시설, 방송국이 없 나…. 다 있어요. 세계와 통할 수 있어서 거기는 별동부대입니다. 그런 것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통일교회가 욕을 먹으면서도 했다는 사실 은…. 자유세계의 미국도 누구도 못 하는 놀음을 다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북에 대한 소식을 알려면, 미국도 우리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미국 정부의 국방부, 국무부가 아무리 조사해야 알 수 있어 요? 그러니까 우리가 말하는 것이 방향도 알고 다 이러니까 꽁무니 붙 들고 안 놔주려고 해요. 그래야 뭘 해먹지 따라가서는 아무것도 안 돼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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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에서 남한 사람 150명을 건물 짓는다고 오라고 허가한 것도 기록입니다. 한국에서 조총련과 민단 1만 명씩 2만 명 대회를 했는데, 누가 조총련 1만 명을 데려다가 교육해요? 그게 보통 일이 아닌데, 통 일교회 영신들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통으로 알고 있어요. 자기들은 못 하면서 말이에요.
대회를 하는데, 초청도 안 했는데 훌륭한 사람들 옆에 앉아서 먹고 있다구요. 그런 녀석들, 뭐라고 할까? 상식 외의 사람들이 많았어요. 요즘에야 그런 것이 없어졌지요. 아, 선생님이 있는데 자기가 주인 노 릇을 해요? 주인 노릇을 허락지 않았는데, 그러고 있어요.
사람들이 어디에 가서 사는 데도 환경에서 눈치가 빨라야 사는 거예요. 언제든지 떠 가지고는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를 가져야 돼요. 노래도 잘하고…. 젊은 놈들은 노래를 잘하든가, 여자들은 춤을 추든 가, 운동을 잘하든가 해야 돼요. 그래야 그 동네에 가서 전도하기도 쉬 워요.
선생님은 운동으로 철봉도 했어요. 가다가 잡으면 넘어가요. 둔해 보이지요? 지금도 그래요. ‘으음’ 하면 넘어가요. 사람이 배운 기술은 없 어지지 않아요. 죽을 때까지 써먹어요. 세상으로 나갔으면, 내가 통일 교회 교주 안 해도 어느 장이 됐을 거예요. 한국서 안 살았을 거예요.
미국에 가든가, 중국에 가든가, 소련에 가든가, 러시아의 삼각지대인 하이라얼(海拉爾)에 가려고 했어요. 백계노인(白系露人)들, 티베트, 몽 골 사람들이에요. 실패한 거부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거기 가게 되면 러시아말, 중국말, 티베트말, 몽골말을 다 배울 수 있는 거예요. 한국 말과 일본말은 할 줄 아니까 아시아 땅에서는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는 거예요. 내가 발 들여놓지 못할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형진이도 언어에 소질이 있어요. 선생님은 언어에 소질이 있더라도 붙들고 그걸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방대한 뜻을 가리하려니 말이에요. 짧은 인생길에 세계의 모든 것을 들춰 가지고 자기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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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섭리사와도 관계 맺을 수 있는 체계 형태…. 왼손이면 왼손, 바른 손이면 바른손, 왼발이면 왼발, 뉘시깔이면 뉘시깔, 코깔이면 코깔 자 치에 맞을 수 있는 이상에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판별하고, 뭘 대하면 응할 줄 알고, 거기에 영향 줄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해요. 한 가지 말하게 되면, 거기에 대응어를 대번에 발견하는 거예요.
영계도 그래요. 한국 사람이면 한국 사람이, 일본말을 하면 일본 사람이 영계에서 도우려고 하고 영어를 하면 영어 하는 사람이 도우려고 해요. 그중에 제일 재빠른 것이 한국 사람들이에요. 제일 도우려고 해 요. 그러니 영계에서도 경쟁해요.
문 총재가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진리의 마디를 풀고 마디를 만드는 데 있어서 공헌했으면, 그건 문 총재의 간판에 붙어요. 그럴 수 있게끔 자기가 도와줬으면 얼마나 영계에서 영향이 커요. 총동원해서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뭘 하나?’ 하고 관심을 가진다는 거예요.
허문도도 선생님에게 관심 많아? 사모님이 걸출이던데…? 사모님이 허문도한테 지지 않겠더라 그 말이야. (웃음) 아니야. 어려울 때는 사 모님한테 이야기하면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보고 있어. 혼자만 그러지 말고….
다 받았나? 자, 이걸 먹자! 들라구요, 나도 이제 먹을 텐데. 먹고 이제 그만둘까요, 계속할까요? 맹세문만은 해야지요. 다 아는 거니까 쉬 워요. 알겠어요? 다 먹었어요?「예.」벌써 먹었어요? (웃음) 아, 어른 을 모시고 사는데 선생님이 들지도 않았는데 먹었다는 사실도 주의하 지 않으면 안될 거예요. 그것이 제도예요, 제도. 제도는 법이 아니에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편리한 것을 제도라고 해요. 자, 1절 끝났나?
300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빨리 해라, 나는 이거 맛이나 보게.
(훈독 계속;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고,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 다.)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참사랑을 못 했으니 우리는 참사랑을 하 고 올라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건 불가피해요. 얼마나 귀중한 말 들이에요. 자!
(훈독 계속; 부부관계에서 사랑하는 것은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자리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게 절대 필요 하고, 여자가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 여자 들? 맹꽁해서 이렇게 바라보는 여자들, 정신 차려야 돼요.
이런 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몰라요. 백만장자가 문제 아니고 세계의 무슨 대통령, 세계의 이름난 사람이 문제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다 몰라요. 그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 다 하면, 영계에 가서 여러분들이 지도요원 되는 거예요.
영계도 그렇게 돼야 할 텐데 참부모를 모시고 살다가 영계에 왔으니 어때요? 참부모가 영계에 오기를 기다려서 그때 배워 가지고 하겠다는 사람하고 여기서 훈련받아 가지고 가는 사람이 영계에 가서 최고의 자 리에 올라가겠어요, 못 올라가겠어요? 자동적으로 올라가게 돼 있어요. 그런 사람을 만들어 주겠다는데 싫어요? 그건 망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영계에 가게 되면, 전세계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모여 사는데도 국경이 없습니다. 오색인종이 모여 있습니 다. 그런데 그 중에서 누가 과거⋅현재⋅미래까지 전부 다 하나 만들 수 있는 가정적 이념을 가지고 준비되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이 영계에서도 중심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계에서 훈련해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된 위에서 그런 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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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가면, 여러분도 그 자리에 대번에 가는 거예요. 여기서 살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교육하고 있잖아요? 다 아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새로운 조직이 통일교회가 가르친 내용을 중심삼 고 편성된다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을 믿지 않고 준비 안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쓰레기통에 들어가야지! 쓰레기 통은 흘러가지 않으면, 묻혀버리지 않으면 불살라버려야 돼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신앙 위에서 만물을 짓기 시작 하셨습니다. 절대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창조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절 대복종의 기준에서 하나님 자신의 의식관념이 없는 상태에서 우주만상 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제로예요. 완전한 무의 경지라는 것 입니다. 무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인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완전히 다 주고 없으니까 내 아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것 이 우주운동의 기원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투입한 후에는 완전히 돌아오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자기주장을 하면 안됩니다. 악마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관을 통하는 모든 전부가 사탄의 이용물이 되어서는 안되 겠다 이겁니다.) 그런 환경에서 이 맹세문이 필요해요. 순차적으로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뺄 것이 없어요. 뺄 것이 없다구요. 절대신앙⋅절 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 위에서 지었으니까.
사랑하지 못하고 먹고 입고 사는 것은 창조원칙을 부정하는 거예요. 얼마나 큰 죄예요. 그런 공식적인 내용을 전개한 거예요. 걸리지 말라 고 확실히 전개한 표적이요, 선언문인데 거기에 걸려 가지고 어떻게 해요? 거기에 무관심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해방이라는 말, 석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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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이 전부 거짓말이라구요. 전부 사기예요.
하늘나라 천상세계가 이제부터 가정이 들어가는 천상세계를 말해요. 정상적인 천국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알고 가게 돼 있지 모르고 가 게 안 돼 있어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연 되어 가지고 절대적 이상의 표준, 절대적 사랑의 표준, 절대적 복종의 표준이에요. 하나님 대신 관계성이 있어요.
하나님이 입던 옷가지라든가 하나님의 포켓에 들어 있던 손수건이라도 그거 안 가진 후손들이 가지려면 그것을 하나님 대신으로 존경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상속이라는 것은 대신 전권으로 만 들어 가지고 그것을 얼마든지 나눠줄 수 있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자기들이 전도한 것, 요전에 보니까 20년 이상 됐는데 48명이라는 기록을 남긴 것을 볼 때 아이구…! 지금 시대에 와서는 하루에도 하고 남아요. 전도도 안 해 가지고 천국에 가겠다구? 자기 아들딸도, 자기 족속도 없이 천국 갈 법이 없어요. 가정 단위가 아니라 지금은 세계를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이게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이 먹고사는 환경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무시당하 더라도 붙들고 가야 할 것이 맹세문인데, 맹세는 불가피적으로 이루어 야 될 내용이에요. 선언이에요.
하늘땅과 우주와 더불어 약속한 것을 어때요? 해와 달이 자기 궤도를 떠나 가지고 약속을 안 지켜요? 물이라든가 공기가 흘러가는데, 태 양 빛도 흘러가는 거예요. 참사랑은 태양 빛보다 더 빨리, 물보다 더 빨리, 공기보다 더 빨리 전파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을 해봤어요?
세계에 그런 자기의 사랑관계가 있으면 세계에 널려 있더라도 어때요? 선생님을 여러분들이 생각하게 되면 한국 가더라도 한국을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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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이 비어 있지만 미국도 꽉 차져요. 그런 것을 느낀다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빈 것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또 선생님은 가정들이 없으면 빈 것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절 대적 유대관계라는 것은 인간의 힘 가지고 어떻게 풀어버리고 해체할 수 있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 맹세문은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 자체가 설정했다구요. 갖다가 붙인 게 아니에요. 원칙적인 기준, 원리를 중심삼고 깊고 높고 먼 거리, 넓고 깊고 먼 지역도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지상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 를 측정해서 그려놓은 것이 생각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사실보다도 크기 때문에 큰 것에 들어가서 맞춰야 되는 거예요.
공식적 기준, 공식에 의해서 활용되는 모든 전부는 공식분야에 단위로서 무엇이든지 들어가 끼일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존속 하는 거예요. 영원한 거라구요. 원리적 기준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 을 탈선하거나 무시해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안 돼요.
가정맹세대로 살면 틀림없이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보라구요. 선생님이 방대한 내용을 말씀했는데, 1천2백 권도 넘을 거라구 요. 그 말씀을 압축해 가지고『평화훈경』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다 들 어가 있어요.
이야, 내가 일생 동안 고심한 섭리의 모든 전부도 어때요? 이 선언 조약 때문에 살았고, 선언조약 때문에 이루고, 가치 있는 후손들이, 대 신 존재가 나보다 낫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나 한 사람 만들었지만, 문 총재는 이 말씀을 함으로 수천 수억의 사람이 대신자 되고 상속자 되니 하나님이 기쁘지 않을 수 없고 영광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안 그래요?
304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여러분이 따라지 모양으로 아들딸 둘만 낳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담 부부, 그것만 남아가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우주가 생겨나겠어요? 몸뚱이가 아들딸을 가졌으면 눈도 아들딸, 코도 아들딸, 입도 아들딸, 귀도 아들딸, 오른손 왼손도 아들딸, 오른다리 왼다리도 아들딸, 그 다 음에 생식기는 전부…. 더 이상 갖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아들딸 많은 것이 복입니다.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가 바보가 돼서 낳기를 열 넷 낳았어요? 배기를 열 여덟 사람을 뱄어 요. 원리숫자 책임을 했을 건데, 어머니가 편안하게 살지 못한 거예요. 낳자마자 간 사람까지 하면…. 다섯 사람이 간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말이 쉽지…. 선생님이 20년 넘게 어떻게 한 거예요? 그것을 못 했다면, 통일교회에서 첩을 마음대로 얻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첩이 많을 거라구요. 회회교 이상이 될 거라구요. 중국 사람 들은, 대륙에서 돈 번 사람들은 땅들을 사서 동네에 못 사는 여자들에 게 땅 줘서 종삼아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그 땅 이 돼 있어요.
그래, 우리는 뭐예요? 왕손이 되어야 해요. 왕손이 돼 가지고 하나 님의 아들딸이 된 후에는 어때요? 아들딸이 되려면, 왕손이 되어야 해 요. 민주세계니 공산주의 사상의 국가제도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직 접적으로 낳아 줄 수 있는 관계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왕이라면, 왕 자 왕녀 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핏줄을 중심삼고 거기에 관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핏줄!’ 해봐요.「핏줄!」
할아버지도 왕자 왕녀고, 몇 천 대 조상도 왕자 왕녀니 핏줄을 통해 가지고 몇 만 대가 되더라도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임이 틀림 없다는 맹세문이에요.
창조이상적인 전통 내용에 결부시켜서 이것을 만들었지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나무로 말하면 씨의 말씀을 이야기했지 뿌리 이야기, 줄 기 이야기, 그 다음에 가지의 큰 가지 작은 가지, 그 다음에 잎, 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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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꽃 이야기가 아니에요. 전부 달라요. 그 모든 것의 씨와 같은 말씀이에요. 그거 안 지키면 안돼요. 이것을 이루게 되면 모든 것을 완 성할 수 있어요.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왕권수립을 했으니― 상속받아야 돼요.
그러면 전통의 왕이 되는 거예요. 왕가면 시대 시대의 왕 될 수 있는데, 왕이 열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민주세계의 찢어먹는 도적놈들 중심삼고 왕손이에요? 망손이에요! 망국지자손이 돼 가지고 그 나라를 다 팔아먹는 거예요.
당파라는 것, 당을 중심삼고 싸우하잖아요? 한국이 당 싸움을 하다 가망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김 씨면 김 씨 당을 만드는 거예요. 내가 그 자리를 거쳐 넘어가야 된다구요. 김 씨를 통일해 가지고 나라를 구 하는데, 김 씨가 되지 않고 나라의 왕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김 씨면 김 씨 손이 아니고 왕손이 돼요. 왕손이 돼 가지고, 왕손 된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나서 아들딸이 많으니 거기에서 중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왕권을 이어받기 때문에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형성된 구체적 내용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안 그래요?
허문도 어드래?「예, 그렇습니다.」그렇지! 그릇을 치면 깨지는데 말 이에요. 금은보화보다도 그릇 치면 그릇 대했다가는…. 그렇게 대했다 가는, 그릇되게 대했다는 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깨진다 이거예요. 답변할 때 ‘그렇지!’ 하는데, 그릇을 존경하고 그릇을 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살 둥지, 기본을 부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무 리 성공을 바라더라도 기본을 남겨라! 그런 말이 돼요. 이제는 얼마 안 남았구나. 자, 얼른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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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 계속; 하나님의 눈 대신, 하나님의 코 대신, 하나님의 입 대신, 하나님의 발 대신, 하나님의 손 대신 이렇게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을 하고, 절대복종을 하는 기준을 세워 살아보십시오! 그런 사람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이 동정하고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거 간단 한 거예요.
여러분의 눈이 하나님의 눈이고, 코도 하나님의 코고, 입도 하나님의 입이고, 손발도 그렇고, 생식기도 하나님의 것이라면 절대적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그 눈 가지고 하나님이 볼 수 있는 좋아하는 참사랑에 불탄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냄새를 맡고, 그 사람과 먹고, 그 사람과 말하고, 그 사람을 만지면 되는 것 아니에요?
그 모델이 없어서 구하지 못하니까 모델적 기준을 선생님이 바라고 했으니 그냥 그대로 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하면 된다는 거 예요, 안 된다는 거예요?「됩니다.」되는 거라구요. 선생님보다 높아지 는 거예요.
선생님의 손자가 암만 많더라도 여러분이 와락와락 낳아 가지고 손자가 선생님보다 많게 되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 일파 중심삼고 모일 때는 선생님 일족보다 많아요. 참부모 일족 앞에 자랑할 수도 있 는 길이 있다구요.
그러면 많은 사람 가운데서 선생님의 후손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왕권을 가지고 총리가 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 나라를 망하게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총리가 됐더라도 나라를 구하고, 왕이 됐더라도 나라를 선조들 이상으로 만들어야 돼 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영원히 조국이 왕성하게 발전하는 거예요. 이의 없는 결론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 여러분한테 속아서 망할 수 없어요. 길렀는데, 행세를 하면서…. 자기 아들딸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부모를 사랑하는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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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무시했다가는 죽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지가 썩어 떨어져 나가는 거 예요. 선생님은 근본이 살 수 있는 이론을 가르쳐주고 원칙을 가르쳐 줬는데 원칙에 일치됐으니 선생님과 더불어, 후손과 더불어 천년만년 같이 공존하자는 이론이라는 것을 논리상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래야 마음 놓고 사는 거예요.
10년 후 통일교회가 망할 것 같으면 믿기는 뭘 믿어요? 천년만년…. 나 그래요. 내가 영계에 가서 살아 있는 한 처리해 버릴 거라구요. “저 자식들, 치워!” 명령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할 수 있는 거예요. 독일 사람한테 명령할 수 있고, 불란서 사람한테 명령할 수 있 고, 영국 사람한테 명령할 수 있고, 흑인한테도 명령할 수 있는 거예 요. 명령을 하게 되면 그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백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잘못되면 잡아다가 법적기준에 맞게끔 정리해야 돼요. 그렇게 못 하게 되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다 방면에서 어떤 면에도 빚지려고 안 그래요. 자, 조금 남았지?「5페이 지 남았습니다.」그것 말고 맨 마지막 결론만 읽으라구! 절대신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얘기할 내용을 대개 얘기했기 때문에….
(훈독 계속;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를 한 후에 멸망을 당하고 말았던 것은 그들이 기존 환경에 동화되고 습관화되었기 때문입 니다. 그들은 보다 잘 살고 잘 먹고 사치하던 생활에 현혹되었습니다. 그들은 권력을 탐했고 지식 우선주의로 흘렀습니다. 이방인이라 해도 부잣집이면 결혼을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선민의 정신을 팔아먹게 되 었고 하늘의 전통마저 잃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원리말씀도 다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돼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모두 가정맹세에 입각한 참되고 선한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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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세워 기필코 승리하십시오! 후천개벽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은 승리자의 발걸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환태평양권 시대의 밝은 태양이 여러분의 발걸음을 비춰 주고 있습니다. 이 조국 땅 대한 반도에 참생명과 참사랑 그리고 참혈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함께 거 하시고, 하나님이 영원한 가치의 축복을 주신 참부모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의 앞길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확 실히 아십시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기도예요. 기도가 남았다구요. 선생님은 가 더라도 여러분이 해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완성이 안 돼 있으니까.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축수하고, 여러분도 축수하면서 빨리 끝내야 되는 거예요. 우리의 모든 종합적인 마음과 몸의 통일적인 심 정을 묶어서 원하는 것이 그 하나의 목적밖에 없잖아요. 그것을 부정해서 어떻게 돼요? 다 파탄되고, 그림자까지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지키면 그림자라도 남길 수 있는 문화가 되기 때문에 후손들이 길을 잃어버려 탈선하는 일이 없이 따라간다는 거예요. 자기 아 내가 그렇고, 남편이 그렇고, 자기 형제가 그렇고, 아버지가 그렇고, 조상들이 그런데 어디로 가겠어요? 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을 만들 때 선생님이 누구 말을 들었겠어요? 벌써 얼마나 됐어요? 1994년 5월 1일 발표한 거예요. 벌써 50년, 60 년 세월에 접어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 을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핍박받으면서, 감옥을 자기 집처럼 들어가고 살면서 말이에요. 여러분은 핍박이 없지요. 핍박이 있어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에 핍박이 없어요. 마지막이에요. 유엔만 공약을 세우고 발표하는 날에는 핍박시대가 없어져요. 법을 통해 치리하는 법 절대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위하고 용서하는 시대는 지나가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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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통해서 위하고 천국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됐는데, 천국 갈 수 있는 간판을 찢어버리고 거기에 상처를 입혔으니 그 간판을 중심삼아 가 지고 처단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본중심인 참부모가 피해 받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 자체, 죽은 이파리는 떨어져야 되고 가지도 떨어져야 돼요. 추풍낙엽같이 열매되지 못한 것은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비료가 된다 그 말이에요.
가정맹세는 씨예요. ‘씨!’ 해봐요.「씨!」씨 될 수 있는 내용을 갖췄어요, 못 갖췄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이렇게 다 만들었어요? 내가 만 들지 않았어요. 하늘이 도와서 다 이렇게 했어요. 이 사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이 길을 나 설 때 뭐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인간 욕망 세계의 자기 제일주의 근본은 빼버려라, 그 말 아니에요? 그 결심을 하고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아직까지 갈 길이 남았어요.
어머니 아버지 되는 참부모 가정에 3대권 전통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것이 아직까지 안 돼 있어요. 시작이라구요. 지금 몇 년 남았 어요? 7 8 9 10 11 12 13, 7년 권내에 다 끝내야 돼요. 여러분 김 씨 면 김 씨, 박 씨면 박씨…. 김해 김씨가 많은데 그 사람 중에 한 사람 이라도, 복중의 아기도 축복 못 해서 나오면 큰일 나요. 그 계열, 김 씨면 무슨 파를 잘라버려야 돼요. 데데한 족속들을 그냥 두어두고 안 가요. 잘라요. 자를 것은 자르는 거예요.
공산당은 정정당당하게 길가에서 하는데, 하나님을 아는 세계에서는 길가에 나타날 수도 없어요. 못 가요. 길을 못 가는 거예요. 자기 멋대 로 아이쿠…! 노조니 뭣이니 해 가지고 도적놈의 새끼들이 왕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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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겠다고 하는데 돼요? 안 된다구요. 어느 누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영국도 그러다가 망했어요. 3국으로 떨어졌어요, 노조 때문에. 그거 알아요?
소련은 노조가 없어요. 중국은 있어요?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없어요. 가짜예요. 교회가 있다고 하는데 없어요. 가짜예요. 민주세계를 망치기 위한 주모자로서 당당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치워 가지고 하나님 대신 몇 억년이라도 인간을 등 파먹고 뼈골 추려 가지고 지옥에 데려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보려 해도 영영 꿈나라에서도 나타날 수 없는 하나 님을 만들기 위한 것이 사탄의 계획이에요.
그런 원리가 없는데, 그런 법이 없는데 그럴 수 있는 법을 중심삼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요? 세월을 보낼 수 있느 냐 말이에요. 한 해를 천년같이 대신해서 자기가 소모 투입하더라도 그거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의 마음 세계에 그림자 자리라도 갈 수 있어요. 실체의 자리에 못 갔으면 그림자 자리라도 가야 될 것 아니에요?
문 총재 말, 문 총재 대신 실체로 안 되면 그림자 모양으로라도 남기라는 거예요. 그 그림자 앞에는, 문 총재의 그림자 앞에는 사탄이 들 어와서 쉬지를 못해요. 정오정착이라는 것이 그래요. 그러니 얼마나 심 각해요. 가만 보니까 맹세문이 놀랍지요?「예.」이렇게 안 하면 안돼 요. 하나를 뺄 수가 없어요. 몇 번 이 맹세문을 만들 때 기도하고 기도 했겠어요? 맹세문을 둘 만들었으니 이제 국가의 맹세문이라는 것은 하 나님이 만들어야 돼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안보조치를 못 했어요. 적혈구 백혈구로 활약하던 것을 중심삼고 아담 일족 외에는 사랑을 뭐예요? 선악과 따먹지 말 라는 얘기를 하지 말고, 사랑을 잘못하면 망한다고 ‘절대’라는 조건 을 붙여 가지고 경고 못 했어요. 아무나 다 같은 자리에서 사는 것 이 아니에요. 천사세계가 아담 해와와 다르다구요. 우리는 확실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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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아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은 천사장의 피를 중심삼고 3분의 2, 100분의 70을 못 넘었어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넘어가 느냐? 못 넘어가요. 그러니 여러분이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기도해야 돼요. 기도해 가지고 아들딸을 걸 수 있는 사탄이 없어지면 기도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아들딸에게 하늘이 상속해 줄 수 있는 왕 권의 하나의 판 박은 모델을 침해시킬 수 있는 놀음을 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다른 성씨니까 그것이 들락날락하니만큼 한꺼번에 없앨 수 없으니 여자의 덕을 보든가 남자의 덕을 보든가 해서 연장할 수 있는 거예요. 또 아들딸이 공부 하고 10년, 20년, 이것이 몇 백년 되면 아들딸이 얼마나…. 그들로 말하면 용서할 수 있는 범위가 점점점점 넓어진다는 거예요. 그렇다 고 다 용서해 준다는 결정적인 법이 없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결정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하기에 달린 거예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가?「예.」
엄마, 지금 몇 시야?「7시 반이요.」7시 40분, 8시! 8시를 언제나 넘는다고, 내가 어머니한테 기합도 많이 받았다구요. (웃음) 시간 많이 할 필요 없어요. 맹세문을 하게 되면 훈독회 어디 어디 읽으라고 하는 거예요. 읽고 오면 만나자 마자 자기들 보고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어 떻고, 자체가 어떻고, 잘했다든가 못했다는 얘기를 해야 될 텐데 원리 를 중심삼고 골짜기를 파고 들어가니 끝이 안 나는 거예요. 다 알고 앉았어야지….
그러니까 아직까지 미진한 자신을 계몽해야 돼요. 자기 자신을 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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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구요. 알겠어요?「예.」자기가 문제예요. 아내보다도, 자식보다도 자기가 문제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내 자신이 문제예요. 그것을 넘 게 될 때 어머니 자체를 그 자리에 가서 교육해 가지고 아들딸도 그래 서 그 자리를 넘으면, 천하는 수습되는 거예요.
참부모 가정이 3대권을 완성해서 하나님이 영원히 같이 살겠다고 하면 누가 막을 자가, 누가 반대할 자가 없잖아요. 뜻은 완전히 해방 권, 해방권만이 아니라 석방세계가 되기 때문에 천지에 어디든지 어떻 게 돼요? 그 그림자 세계까지 사탄이 못 살아요. 하나님의 전권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거기까지 자기들의 권한이 펼쳐지게 될 때 반대가 없어야만, 석방세계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할 때는 미국이 주목하고, 소련이 주목하고, 중국이 주목하고, 브라질이 주목하고 다 그러잖아요? 지금까지 어떻게든지 망치려 고 했는데, 때가 점점 무서워 오니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구라파에서 셍겐조약(유럽 지역 내의 EU연합국 국민에 대해서 자국민과 똑같이 취급하여 별도의 여권심사 없이 국경을 통과할 수 있게 한 협정)이라 고 해 가지고 선생님을 못 들어오게 한 거예요. 이 구라파가 해방되었 어요.
기독교의 간판을 떼버려야 돼요. 종교가 없어져야 돼요. 종교가 없어지기 전에는 간판 안 떼요. 못 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또 나라가 없어져야 돼요. 한국, 일본, 미국이 아니에요. 그거 생각해야 돼요. 하 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통일된 나라…. 가정 자체가 통일 나라의 조상 이에요. 그 사랑에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들딸만 낳아서 계속하게 되면, 몇 백년 안 가서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
천리를 통할 수 있는 가정의 도리를 축복가정의 아들딸, 3대권이 하게 된다면 그 가운데 나라도 세계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이미, 다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런 간단한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어요. 우리들 때문에, 아들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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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해와 때문에 고생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책임져야지 어떻게 하나님에게 맡기겠어요?
그러니 이제 선포해야 할 것은 뭐냐? 초종교⋅초국가 선포를 해야 돼요. 안팎을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 운동 아니에요? ‘하나의 나라’ 하 게 되면, 그 사람은 벌써 초종교⋅초국가예요. 초종교는 내적이고, 초 국가는 외적이에요. 초종교⋅초국가가 없으니까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때요? 둘이 이중구조로 돼 있으니 태어나는 데는 내적인 아버지의 피, 외적인 아버지의 피를 받고 났기 때문 에…. 두 피를 받고 났기 때문에 초종교⋅초국가 기준 위에 설 수 있 는 하늘나라의 아들딸로서 왕권을 이루는 거예요. 왕이 되려면 30년, 40년이 되어야 돼요. 2대 이상 지나야 된다구요. 왕을 빨리 하게 되면 사고예요.
요즘 세상에서는 왕손이라고 해서 소년도 갖다가 왕으로 모시는데, 그러면 안된다구요. 30세를 넘어서 34세, 38세를 넘어야 돼요. 34세는 뭐냐 하면…. 28세면 아들딸을 가진 가정이 돼요. 아들딸을 가진 가정 이 되고 3대를 거쳤으면…. 벌써 이것이 10년, 20년, 100년 되게 되면 그 일족이 얼마나 많아요. 왕권, 작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요전에 유엔에 가입한 나라 중에 인구가 8천 명인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문 총재 일족이 8천 명 돼 천국이 된다면 내가 그 길을 가야 되겠어요, 65억 인류를 왕손 만들어서 나라 만들겠다는 그 길을 가야 되겠어요? 어느 길을 가야 되겠어요?
여러분은 다 빠질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아들딸만 해도 이제 40년 돼 보라구요. 20년을 한 대라고 한다면 선생님의 5대 후손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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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몇 천명이 돼요. 그 상대적 관계까지 하면 수만 명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수만 명이 되면 유엔에 가입해 나라를 얼마든지 이룰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20년에 한 대씩 생기면 10대, 200년 된다면 어떻게 돼요? 10대를 중심삼고 우리가 번성하면, 65억 인류는 한꺼번에 다 번 성하는 거예요. 자꾸 낳으라는 거예요. 자기보다 나은 아들딸을 말이에 요. 나도 가만히 보니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막내들보다도 형님들이 에요. 형님 3대까지예요. 그건 문제예요. 소생⋅장성⋅완성으로 걸리기 때문에 3대까지 문제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원리가 위대해요.
그 이하는 자동적으로 어때요? 세 사람을 이래저래 보니까 한 사람이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결과만 된다면 세 형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자 기가 우연히 소생⋅장성⋅완성 3대권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고속도로가 되면, 고속도로를 지나가면 다 지나가니 다시 생각 도 할 필요 없어요.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고 더 위하고 이러면 다 될 텐데, 이건 세계로 갈라져 가지고 원수를 넘어서 생각하려니 얼 마나 힘들어요.
사탄이 중간에 들어와 끼일 수 없게끔 만들어 놨다는 것만 해도 참 감사해야 돼요. 그러니 그 자리에서 책임 못 하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 요, 없어요? 시애틀!「예.」거기 시애틀 아니야?「예.」어떻게 시애틀 에서 왔어? 작은아들이 생각나지?「예.」아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선 생님이 말씀하는 이상 우리 아버지가 노력하면 좋겠다.’ 기도하고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돼. 아버지 된 죄, 아담 해와가 인류의 조상 된 죄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죄를 남기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나 어머니 앞에 우리 선생님이 제일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것, 엑스 (⨉), 엑스, 엑스 엑스를 전부 없애야 돼요. 우리 선생님이 좋다고 쳐 놓으면 오(〇), 오, 오…. 오의 왕, 왕왕! 기계도 ‘왕왕’ 돌아간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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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잖아요. 얼마나 좋으면 기계까지도 ‘윙윙’ 돌아간다고 안 하고 ‘왕왕’ 돌아간다고 그래요. 평안도 말이 맞아요. 왕왕 돌아간다 이거예요.
왕이 좋은 거예요. 민주주의는 싸움의 담을 못 넘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래요. 기독교 왕권을 대신한 것이 영국으로 여자와 마 찬가지예요. 종교는 여자와 같아요. 여자 왕권으로 엘리자베스 1세 여 왕이 16세기에 있어서 어때요? 스페인은 남자, 천사장이라구요. 자기 가 제일이라고 했지만 영국은 식민지 관리하는 데 있어서 불란서보다 도, 독일보다도, 어디보다도 나아요. 자기 후손과 같이 생각한 거예요. 그렇지 않아 가지고 불란서는 제일 깍쟁이예요. 그것보다 더 한 것 이 소련으로 근본까지 다 없애버려요. 영국이 그래도 어때요? 흑인세 계를 보게 된다면 기독교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소생 전에 원리결과주관권에서, 원리기준의 중간에서 제물 될 수 있는 입장에서 가르쳐줬어 요. 영국이 망하지 않아요, 제물적인 입장에서 가르쳐줬기 때문에. 그
래도 희생하려고 하고, 도우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서 스페인 포르투갈의 해양권을 점령해 가지고 그들을 없애버리지 나라를 없애지 않았어요. 그들을 도와주고, 자기 나라에 갖다가 어 떻게 한 거예요? 미국 같은 데도 그래요. 영국하고 불란서, 스페인하고 싸움했지만 다 같이 살 수 있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영국이 어떻게 1 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까지도 주도했느냐? 기독교의 미국이 영국의 아들딸 아니에요? 전통적 사상의 근원이 그랬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역사상에 남아진 족속이 된 거예요. 영국도 이제는 시집을 가야 돼요, 어머니니까.
지금 종교 중심삼고 제일 고약한 사탄세계의 여왕 나라가 일본이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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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남자예요?「여왕입니다.」일본이라는 것…. 월본이라는 이름이 좋겠어요, 국본이라는 이름이 좋겠어요, 일본이 좋겠어요? ‘일월년’이 라고 해요, ‘연월일’이라고 해요? 날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근본 이 날이에요.
신부라는 것은 날을 세우는 거예요. 날의 여왕이 되면 그게 커 가지고 월의 여왕이 되고, 또 커 가지고 연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일본보다도 월본이 나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연본이 나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억만세의 본이 나와야 돼요. 억만세본! ‘태평성대 억만세’라는 것이 그 말입니다. 복귀하니까 우리는 억만세를 부르는 거 예요. 억만세본, 억만년 위에 본을 세우자!
태평성대, 아니에요? 태평의 ‘태’자는 ‘클 태(太)’자지요? 맨 절대 위, 꼭대기 위에 태평성대! 홀리 에이지(holy age)라는 말이 돼요. 태 평성대 억만세,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거기에 본을 세워야 돼요. 그러 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억만년을 중심삼 고 기도도 해줘야 돼요. 천년 후에 이러기를 바라고, 만 년 후에 이러 기길 바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참고해 가지고 맹세문을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죽더라도 그런 기도를 했기 때문에 죽을 나라가 없어지지 않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도해서 남아질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 세 계는 오랜 수난을 거치더라도 이뤄질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중 간에 이것을 다 이루고 이런 훈시의 결론으로 법을 만들어 가는데, 그 후대 사람들은 어떻게 될 거예요?
지금 지옥에도 못 가고, 지금 천국에도 못 가요. 천국 들어간 사람은 낙원에 가 있어요. 그럼 천국이 돼 있더라도, 왕국이 돼 있더라도 거기에 지옥이 있어야 되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문전에 기다리는 피난민이 있어야 돼요. 억만세 미래에 남을 수 있는 전통의 기준이 있 는데, 거기까지 못 갔으니 그런 중간과정이 나타나기 때문에 당장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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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 가서 선생님이 혁명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중간영계를 새로 만든다 이거예요.
축복가정이 영계에 들어가 멎었으니, 영계의 축복가정이 천국 문 앞에 기다리는 낙원과 같은 곳이 생겨나야 한다는 거예요. 지옥과 같은 곳이 생기고, 천국이 비로소 생겨나 가지고 천국만이 치리할 수 있는 때가 되면 백배, 천배 순화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가려 가지고 너는 몇 천 대, 몇 만년 책임지겠느냐 이거예요. 책임 많이 지겠다고 하는 사람 을 세워 가지고 그 족속을 용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되겠다는 것 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아직 결정 안 했어요. 허문도,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예.」
거기까지 갈 수 있는 몇 만 가정, 몇 십만 가정이라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 이상 인류가 필요 없습니다.” 하게 되면, 그것을 중심삼 아 가지고 그 다음에 그런 영계…. 그런 천국에 몇 개 꼬리를 달아 가 지고 기러기새끼같이 억만년 세월을 중심삼고 종교니 뭣이니 없어 가 지고 영계에서 교육해서 깨끗이 정리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타락 이 없었던 천지가 생겼다는 말이 되잖아요. 안 그래요? 허문도, 그런 것도 생각하고 기도도 해보지 하려면? 알겠어요?「예.」
그만큼 얘기를 했으면,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미래세계까지 생각하는데, 현재에 넘어가야 할 고개 가운데 걸려 가지고 어 떻게 돼요? 고개에서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무너져 내려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니. 그러면 안돼요.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일족들 중심삼고 7천만 축복을 완료해야 돼요. 그래서 나라 전체를 유엔에 걸어 가지고 같이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민족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성씨가 280성씨 있다면,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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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전부 다 교체결혼하면 돼요. 그렇지요?
하나 완전한 것을 중심삼고 절대 명령할 수 있게 붙여놓으면, 조상만 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조상이 백 명이면 백 사람만 하게 된다 면 절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이 천상세계에 자리 잡는 거예요. 그 기 반만 잡고 3대권만 넘어서면 자동적으로 발전할 거라구요. 그런 결론 이 되지요?「예.」자, 그렇게 알고 새로운 무대를 개척하고 살아야 된 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부태, 어디 갔어?「예.」거문도 알아봤어?「오늘 날씨가 안 좋답니다. 비가 온답니다.」「어제 태풍 예보했어요. (어머님)」태풍이야 불 겠으면 불지 뭐…. 선생님이 가서 일할 수 있는 거예요. 태풍이 불면, 삼각지대는 태풍이 없어요. 고기들도 거기에 모인다구요. 비가 오고, 날이 궂어야 고기가 ‘아이고, 홍수지겠구나!’ 해서 먹으려고 잘 문다구 요. 그거 모르지요?
오늘 태풍 부는데 거문도라든가 여수⋅순천에 가고 싶은 사람 있어요?「예.」(웃음) 태풍 부는 산골짜기에 매일같이 오던 문 총재가…. 이번에 한 달 나흘 만에 가니까 문 총재가 왔다고 거문도 동네가 와삭 와삭하고 다 그렇더라구요. 내가 가서 뭘 도와주지도 않았는데도 말이 에요.
헬리콥터 소리가 나니 다 뛰쳐나왔다고 그래요. 이야, 그런 것을 생각지 않았는데…. 고마운 일들이 벌어지누만! 그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통일교회가 보태줄 수 있게끔 바라고 있는데…. 궁전까지 짓는다는데 거기 사는 사람들이 못산다고 생각하겠어요, 잘산다고 생각하겠어요?
「잘산다고 생각합니다.」잘산다고 생각하니 틀림없이 잘살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러니 배를 몰아 가지고 일본 사람이니 세계의 여자들을 부려 가지고 남자들 일하던 대신 해서 그 섬나라를 육지보다 훌륭하게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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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통일교회가 성공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섬인데 조그만 섬이에요. 360만 평이 조금 넘는데, 선생님이 하루에 어디든지 다 관리할 수 있는 곳이라구요. 그거 재미있을 수 있는 동네예요, 재미없을 수 있 는 동네예요?「재미있을 수 있는 동네입니다.」
여수⋅순천에서 1시간 20분이면 배로 가는데, 헬리콥터는 11분이면 돼요. 이야, ‘붕’ 하게 되면 벌써 내려야 돼요. (웃음) 변소 갔다 오는 시간보다도 안 걸리더라 이거예요. 그거 멀다고 하겠어요? 우리가 헬 리콥터공장을 만드는데…. 안 그래요? 여러분이 헬리콥터를 부락 부락 에 팔면 싸게 주고, 열 대 팔면 한 대씩 준다 이거예요. (웃음) 이 쌍 것들아,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런 계산을 안 하겠어요?
교통수단 중에 제일 빠른 것이 뭐예요? 비행기는 비행장을 이렇게 만들겠어요? 얼마나 복잡해요. 헬리콥터는 ‘부르릉’ 하게 되면, ‘윙’ 하 게 되면 몇 분 안 걸려요. 여기서 여수⋅순천, 거문도에 가는데 기차로 5시간 걸려요. 배 타고 가면 7시간이 걸릴 것인데 1시간 17분이면 가 더라구요.
이야, 좋긴 좋다. 좋으니까 조타! 새를 타고 다니니까 조타지. (웃음) 한국말이 얼마나…. 참 좋긴 좋다. 조타는 ‘새 조(鳥)’자로 두루미 타고 다닌다는 얘기 아니에요? 비행기 타고 다닌다는 거예요. ‘좋다!’ 해봐요.「좋다!」무엇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남자 생식기가 새를 타 고 좋아한다는 거예요. (웃음) ‘좋’하고 ‘좆’하고 비슷하잖아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신앙적이에요.
남들이 들으면 욕할 말이지만 그렇게 살면 복 받을 것이 틀림없고, 그렇게 되면 세상 만국의 조국 될 수 있는 게 틀림없다구요. 여자 음 부가 좋다고 하면 좋겠어요, 좆이 좋다 하면 좋겠어요? (웃음)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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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다 바라는 거 아니에요?
우리 비행기는 3만 달러짜리 천 대를 줘야 사는 거예요. 2천3백만 달러니 할인하면 3만 달러짜리 천 대를 문제없이 살 수 있어요. 그걸 혼자 타고 다니니 사탄세계가 가만있겠어요? 여러분이 타고 다니면 “야야야, 통일교회에 비행기가 많으니까 문 총재도 안 탄다. 문 총재는 비행기 타고 다니고 좋다고 하는 것보다도 싫다고 한다.” 하는 거예요. ‘싫다’는 게 뭐예요? 실(室), 방에서 왕 노릇 하는 것 아니에요? ‘방 실(室)’자예요. 편안한 집 무슨 실…? 싫다! 방지기인데, 나 이제 방지 기밖에 할 것이 없어요. 제일 위험한 때예요, 지금. 사람들이 모르는 에베레스트 산정에 집을 짓는 거예요. 누구도 오지 못하게 화강암 굴을 파 가지고 쇠를 잠그고 들어가 있으면, 선생님을 만나려는 사람은 오라고 해도 못 온다구요. 헬리콥터는 해발 4천 미터 이상 못 가요.
가기 힘들다구요.
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어때요? 미국이 아무리 제일이라 하더라도 아시아에서 제일가는 헬리곱터공장은 우리 공장밖에 될 수 없게끔 돼 있어요, 이미. 주동문, 왔나? 주동문도 남쪽 아니에요? 어저께 경기도 남쪽에서 왔었지?
기술을 중심삼고 내가 기계공장을 했는데, 세계 모든 항공기의 부속 품으로 쓸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집집에서 만들려고 해요.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원작기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미국에 트레이드 센터 (무역센터) 만든 것처럼 독일에 기술센터, 발명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계획했어요. 이놈의 독일 놈들이 미국의 자원을 갖다가 활용 할 때 그것을 싫다고 해서 그만뒀다구요. 한국에서 내가 그 일까지도 할 거예요.
공중 올림픽대회를 한국에서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 미국에서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 독일에서 시작해야 되겠어요, 소련에서 시작해야 되겠어요? 우주 올림픽대회, 우주 축구대회! (웃음) 아, 공을 한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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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만들어 가지고 몇 번…. 몇 번을 해 가지고 세계 일등이다 이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일이든 다 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우주 공간세계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가 한다고 하면 땅에서 일을 하겠어요, 공중을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하겠어요?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최고의 항공기술 부속품은 통일교회 가 만들어 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기계는 이미….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나라만 되면 지하실에서 그 일을 시작하 려고 해요. 지하실을 놀리지 말라는 거예요. 비밀 기술훈련소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다 하고 있어요.
노인문제가 문제지요? 노인문제가 문제없다구요. 늙은 할아버지가 돼 있더라도 기술자면 지하실 공장을 움직이고 그 다음에 유치원, 소 학교, 중고등학교까지 움직이는 거예요. 할아버지들이 죽을 때는 “영계 에 빨리 가고 싶지만 지상에 있어서 선생님의 만국통일, 조국광복에 도움 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가고 싶다.” 하는 거예요. 공장을 만들 어 주면 돈 벌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생각하겠어요? 아들딸은 밥만 먹으면 될 텐데 말이에요.
중국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밥만 먹여 가지고 착취해 버려요. 죽을 사람들 밥만 먹여줘도 감사해야 할 텐데 어때요? 이제는 물건 값 이 또 올라간다구요. 중국을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하 공장을 만들어서 중국까지 할아버지들을 시켜 가지고 먹고, 먹고, 만들 고,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최고의 기술력을 중심삼고 중국 공장 의 주인들을 파송해서 부려먹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그거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
허문도!「예.」허(許) 씨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자예요.
322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문도’라는 것은 통일교회 도리 아니에요? 그러니까 본 되어야 되는 거예요. 우리 외할머니가 허 씨예요. 나를 참 사랑했어요. 허문도에게 외 할머니 영이 붙었어요. (웃음) 외할머니가 제일 사랑한 맏딸이 우리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잘사는 집안에서 꿈 가운데서 사랑받고 살았기 때문에 꿈으로 알 수 있는 환상을 많이 봤어요. 그런 얘기를, 나에게 얘기한 모 든 것을 얘기를 안 하고 있어요. 문 총재가 지어 가지고 저렇게 조상 의 자리까지 파버린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의 가계는 예수 가계가 문제 아니에요. 그런 내용이 돼 있어요.
그런 얘기를 나한테 얘기했던 어머니의 말씀을 내가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않고 혼자 알고 있어요. 영적으로 보고, 실체가 그렇게 협조하 고 살았으니까 사실로 알아요. 모든 것을 할아버지로부터, 선조로부터 영향 받아서 영적으로 본 것이 있으면 땅을 팔든 무엇을 팔든 그냥 그 대로 하는 거예요. 그렇게 듣고 그렇게 살다 보니 영계인지, 육계인지 가리를 못 잡아요. 영적으로 된 것도 사실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어머님이 영적이에요. 동네에 누가 화를 입을지 알고 벌써 몇 달 전부터 “내가 그런 것을 잘 아니까 네가 알아보고 오라!” 하는데, 틀 림없이 어머님이 말한 대로 그 집안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 모르게 나보고 “야야야, 네가 좀 도와줘라!” 하 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허문도는 내가 어릴 적에 어머님 말씀을 듣고 하던 것보다도 실제 내가 이룬 사실을 보고 그 이상 도와줄 수 있어야 돼요. ‘해라!’ 할 때 못 하게 되면 야단할 수 있는 자리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허문도도 별수 없이 문도의 길을 가야 돼요. 그러니까 거문도를 좋아 하잖아요? (웃음) 그것도 도예요. ‘섬 도(島)’자지만 ‘길 도(道)’자 로 해도 맞기 때문에 거문도에 왕궁을 짓는 거예요. 여기에 지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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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말이에요. 천상천하에 이것이 무엇이냐? 문도 왕궁이에요. 안 그래요?
종교계에서 봉사하는 사람은 5대조권 내에 문 씨하고 관계를 맺고 있어야 돼요. 문 씨 할머니가 끼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문도권 내에 참여할 수 있는 종교권의 지도자가 못 된다는 거예요. 조사해 보라구 요. 김백문이라는 사람도 할머니가 문 씨예요. 할머니들이 예언을 많이 했더라구요. 종자가 좀 달라요. (웃으심) 그런 문중에서 우리 같은 사 람이 나온 거예요.
이런 말을 언제나 누구한테 다 하지는 않지만, 가까운 패들이 모였다니까 이런 얘기도 해주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만 꿈으로 믿지 말 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실 이상으로 믿어도 손해날 것이 없다 이거 예요. 때가 가까워 오면, 여러분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말 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주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하기에 세월을 아 끼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 세계가, 나타나지 않았던 세계가 여러분 일족을 통해 가지고 문을 열고 환영하는 거예요. 반대가 아니라구요. 온 천사가, 개인 천사 누시엘에 의해서 망했지만 영계의 천사가…. 수천 수만이 영계에 가 가지고 여러분 일족을 보호할 수 있는 길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것을 알고 가만히 있겠어요?
강원도 옛날 지부장 이름이 뭐예요? 한인수 전에…? 몰라요? 강원도 사람 없어요?「강원도 평화대사협의회장이요?」옛날에…. 그 아들이 지금 와 있잖아요. 아들이 와 가지고 박사학위를 받았어요.「엄일섭입 니다.」나도 모르겠다구요. 물어보지 말고 연구하라구요.
내가 강원도 사람을 불쌍하게 봤어요. 여기 높은 데 가만 앉아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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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강원도가 성벽과 같이 보여요. 우리 소나무 뒤에서 척 바라보면, 앉아 가지고 울타리 중심삼고 쭉 산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수평을 딱 갖췄어요. 옛날에 천성산에 올라갔다가…. 1년에 한 번씩이 아니에 요. 몇 번씩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거기에서 쉬면서 얘기하던 일을 다 이루었어요.
여기가 원래 옛날에는 절간이었는데 사태난 거예요. 무너져 내려온 거라구요. 이것을 하기 전에 땅이 내가 볼 때 1만 8천 평 정도였는데 3만 평 이상으로 확대시켜 놨어요. 그러니 메워 가지고 이렇게 한 거 예요. 여기에 와서 정성들이면 나쁘지 않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축복하 고 계시니만큼 모든 사람들의 마음 세계가 여기를 바라봐서 거룩한 조 국의 근본이 된다는 거예요. 금강산보다도 말이에요.
여기는 강원도, 경기도, 그 다음에 서울로 3대 지역의 경계선에 있어요. 서울서부터 여기에 오려면 차로 1시간 40분 걸리는데, 앞으로 여기서 25분 이내에 서울로 가는 거예요. 청량리보다 가깝고, 홍제동 보다 가까울 수 있는 거리라구요. 우리가 왕터를 만들고 준비하니까 다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세월은 흘렀지만, 선생님이 말한 내용을 중심삼고 어떻게 됐어요?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지역을 개척하는 데 주의했다는 거예요. 수택리, 구리에서부터 여기까지는 평지예요. 북한강과 남한강을 중심삼은 중앙 지역, 요즘에 이천에 이마트 같은 공장을 만든 거예요. 거기가 평지라 구요. 그거 잘 잡았어요. 지금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람이 팔도강산에서 몰려와서 어디에 가서 살겠어요? 인천 갈 수도 없고, 북쪽으로 갈 데도 없고, 동쪽으로 오는데 여기밖에 없어요. 벌써 옛날에 내가 생각할 때 이곳을 중심삼고, 왕궁터를 중심삼고 남한강 중심삼은 지역…. 옆에 산들은 높지만, 여기는 다 평지예요. 이 지역에 서울 이상의 도시를 만들면 좋겠다고 계획했던 거예요. 선생님이 계획 했던 것이 전부 다 돼 있어요. 돼 가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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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하면 무서워요. 내가 얘기한 것이 다 됐는데, 될 수 있는 주인들이 안 돼 가지고 도적놈의 새끼들이 와서 자리 잡고 그것을 하 려고 해요. 세상에, 외국 사람까지 들어와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더라 도 나중에 얼마만큼 가서 “한국에 와서 공들인 땅이나 모든 것을 말없 이 너희 조국에 공헌하는 게 좋아, 한국 나라에 갖다가 공헌하는 게 좋아?” 하고 물어보면 전부 “한국이요.” 이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일본 사람도 일본이 아니에요. 미국 사람도 미국이 아니에요. 소련 사람도 그렇다구요. 그러한 세계를 꿈꾸고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기 이게 대리석이에요, 화강암이에요?「대리석 입니다.」이거 붙인 거예요, 통돌이에요?「통돌입니다.」통돌인지 어떻게 알아요? (웃음) 아, 붙이면 똑같아요. 기둥 같은 것은 화강암으로 쓰더라도 다섯 마디를 했어요. 그거 세계에 없어요. 그런 기둥이 없다 구요. 희랍에도 없었고, 로마에도 없었어요. 제일 큰 사이즈로 만든 거 예요.
중국에서 만들어 온 겁니다. 초벌 만들어 올 때 30톤 이상 무게들이 있으니까 보통 다리가 무너져요. 전쟁 때 큰 탱크가 건너가도 괜찮아 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건너올 때 힘이 45도로 이렇게 되니 45 도로 높고 넓게 해 가지고, 차 한 대에 하지 않고 몇 대에 해 가지고 이렇게 달아 가지고 끌어온 거라구요. 이렇게 45도로 힘을 받기 때문 에 그렇게 갈라 가지고, 이게 길지만 45도로 몇 개를 하니까 약해져서 문제없이 다 이동될 수 있었다구요.
선생님의 이런 사진도 있지요? 이거 천일국 몇 년도에 만든 거예요? 결혼하고 다 그런 것이 3년이에요, 4년이에요? 이걸 붙들고 읽고,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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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읽으면 알아지는 것이 많다구요. 내가 오늘도 뭘 읽고 나왔겠어요? 어머니, 어디 가셨나? 갔구나! 이제는 9시가 지났지요? 9시 40분이에 요, 몇 시예요?「8시 20입니다.」8시 20분이구나!
자, 그만하고…. 앞으로 여기에 있어서 책임자라면 책임 있게 서울을 요리하는데 자기 힘의 역량이 얼마만큼 미치겠느냐 하는 것을 테스트 해 봐요. 어느 지역을 맡아 가지고 3개월이면 3개월 혹은 몇 달이면 몇 달 동안에 계획하고 프로그램을 짜서 전략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 지고 하는 거예요. 실천할 수 있는 일을 그렇게 해야 돼요, 자기가 맡 아 가지고. 10년 동안 뭘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라는 거예요. 알겠나?
미국에서 돌아온 사람들, 다 왔어요?「예.」손 들어 봐요, 22명! 다예요? 번호 해 봐라!「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그것밖에 없어요? 여러분은 일본 가서 활동하는 것은 문제없지 요? 일본말을 모르지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일본말도 하고 영어도 할 수 있어요. 잘못하면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아, 물어보잖 아요?
일본도 이제는 일본 정부가 대신할 수 있는 이런 인맥을 대체할 수 있으면 전부 후퇴해야 돼요. 후퇴하면, 미국에 가 일하던 사람하고 일 본에 가 일하던 사람하고 대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누가 더 활동 능력의 성과를 올리겠느냐? 몽고반점을 몽골혈족으로 만들 수 있는 이 런 사명을, 소명적 책임을 맡긴다고 하면 미국에 가서 움직이는 사람 이 잘할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잘할 거예요?
일본이 중국을 이기려고 하는 거예요. 일본 자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드래요? 미국 가서 일하던 사람을 오라고 했는데, 일본에 가 서 한국 사람이 각 도시를 맡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아시아를 하 나로 만들기 위해서 일해라!” 할 때는 여러분이 지겠나, 이기겠나?「이 깁니다.」응?「이긴다고 그럽니다.」
아, 글쎄 내가 수수께끼를 푸는 것같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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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겨요? 저 사람들은 영어를 알아들을 수 있어요, 미국에 간다고 해서 영어로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또 중국말까지 배우라고 그랬 어요. 아시아에 있으니 한문을 써야 돼요. 미국은 한국을 꿈에도 생각 안 하잖아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국회의원 먼저 돼야 되겠어요, 일본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이 국회의원 먼저 돼야 되겠어요? 답! 형제 중에 누가 형님이 되겠어 요? 아벨이 누가 되고, 가인이 누가 돼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유엔이 국가의 대표들이 모인 세계 대표의 자리 아니에요? 그러니 일본보다도 미국 대표가 가인 중의 가인이에요.
통일교회 사람이라도 물론 가인이고, 일본에서 지금까지 고생하는 사람은 아벨이고, 한국에서 더 고생하는 사람은 더 아벨이에요. 그런 말이 되잖아요? 여러분이 성공해서 복 받게 된다면 여러분 일족들을 먹여 살리려고 해요, 280성 가운데 제일 불쌍하고 못사는 사람들을 도 와주려고 해요? 장이 되려면 못사는 아벨, 맨 끝까지도 어때요?
형님을 제일 사랑하는 동생들보다도 대표적인 사랑….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아벨 중의 아벨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뛰는 놈이 있는데, 무슨 놈이 있다구요?「나는 놈입니다.」나 는 놈이 있는데, 뭐가 어떻다구요? 덮쳐요. 덮쳐 잡아먹는 녀석이 있다 이거예요. (웃음)
지금 그래요. 사탄들은 우리 통일교회를 덮쳐서 한꺼번에 잡아먹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이용해서 정치의 힘을 가지고 어떻 게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도와주게 되면, 통일교회의 힘을 대신해서 자기가 못 하게 된다면 자기 정치기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잡아먹 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28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몽땅 내 사랑!’ 해봐요.「몽땅 내 사랑!」대통령이건 국회의원이건 장관이건 통일교회가 손대서 기반 닦기 위해 가는 길에는 몽땅 내 사랑의 터전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문 총재가 ‘내 사랑’ 하 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욕심을 안 부리니까 내 사랑 중에 소생적 사랑과 장성적 사랑이 있다면 소생으로 치고 더 크다는 것을 잘 알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돕고 대표할 수 있는 주인이 되겠다고 해야 하늘이 그 사람들을 키워 쓸 만한 보람 있는 후계자로서 기를 수 있지 않겠느냐 이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 이에요.「맞습니다.」
제일 긴박한 시대에 중국 꼭대기에서 몇 단계만 거쳐 가지고 우리가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등소평도 선생님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에요. 그 아들이 등박방이고, 그 딸은 문교부장관까지 한 사람이에요. 몇 년 동안 교류 안 하다가 이번에 판다를 중심삼고 하는데 얼마나 좋아했다 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다 있다구요.
내가 연변의 모택동 동상 자리에 공과대학을 세워 준 거예요. 몇 년 전이에요? 벌써 한 20년 전이지요. 거기를 졸업해서 중국의 기술을 지 도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돼 가지고 중국이 지금 세계의 문제가 됐어 요. 그 책임자들을 내가 데려다가 연변에서 다시 교육할 수 있어요.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디나 감동을 줄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은 못 해요. 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을 하나로 만들고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야야야, 싸우지 말고 우리 교육 좀 받아봐라!” 이거예요. 잡 아다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또 중국도 레버런 문을 존경해요. 어떻게 혼자서 중국 이상의 실권을 가지고 중국이 어디에 들어가려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반대하게 되면 어때요? 미국 같은 데는 손을 못 대요. 워싱턴타임스의 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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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얼마나 수고하는 거예요. 양창식이 오늘 없지? 양창식도 가서 이야기하게 돼 있어요. 2세 패들이 왔으니 잘 듣고 형님들을 부러워하지 말라구요. 그 이상 하면 저렇게 될 것 아니에요?
여기 육십 이상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오십 이상 넘은 사람, 손 들어 봐라. 3분의 1도 안 되는구만! 그 러니 젊은 사람들을 써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 요? 일본 사람, 독일 사람, 세계에 나갔던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한국에 서 일하는 사람하고 바꾸느냐, 바꾸지 않고 그냥 쓰면서 외국으로 나 가 선교하던 사람을 동생 삼게끔 노력할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예요. 형님이 되어야 돼요, 아벨이 되려면.
수십 년 동안 그때 얼마나 열심히 했어요. 요즘은 뜻이고 뭣이고 자기 이익만 취하는 못 쓸 패들이 되었는데 말이에요. 아벨이 되려면 옛 날 이상으로 오래된 사람도 어떻게 해야 돼요? 말하지 않았어도 자연 히 휘하에 들어와 가지고 명령을 들으면서 일하겠다는 형님들이 되어 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두 세계가 다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아벨 나라만이 아니고, 통일된 세계가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그럴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준비해요? 형진이까지도 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어느 누구보다도. 하버드 대학에서 종교면 종교의 기원 서를 다 배웠기 때문에 어느 종교는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발전한 것을 다 아는 사람인데, 그런 갈래를 잡아 가지고 통일교회는 일방적 으로 한 길을 따라왔지만 다방면의 사람들을 한 길로 만들려면 이 기 반 위에 다방면에서 포섭하려니 원리를 중심삼고 자기들의 종단을 맞 을 수 있는 이론까지 첨부해서 교육할 때가 왔다고 보는 거예요.
330 억만세에 본을 세우는 특수한 젊은이
하버드 대학 같은 곳은 초종교적이에요, 초국가적이에요. 형진아! 형진이 어디 갔나? 형진이는 이북에 안 갔지?「마포교회에 예배 때문에 갔습니다.」마포? 마포가 뭐예요? 도깨비, 사탄이 들락날락하는 출입구가 마포 아니에요? 제일 나쁜 데 갔어요. (웃음)
그래요. 서울의 한강물이 마포를 통해서 어디로 가느냐? 인천에 내려가는데, 인천을 마음대로 못 가요. 막혔어요. 인천(仁川)이 뭐예요? 두(二) 사람(亻)이 세 아들딸(川)을 낳아 가지고 대해로 가는 거예요. 마포가 그래요. 마포가 그렇다구요.
북한강 물도, 남한강 물도 마포를 거쳐가지요? 물이 얼마나 많아요. 낙동강 물은 아니구만! 어느 강에서든 흘러드는 거예요. 여러 가지 작 은 강들, 각 도에서 연결된 것이 다 합해 가지고 인천으로 가요. 마포 가 제일 어려운 곳으로 도깨비도 많고, 홍길동도 많은 거예요. 인천도 그래요. 항구는 다 그러는 거예요. 두 갈래,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수돼 가지고 마포로 가요. 중부의 한국 동산 어디든지 밀수해서 팔 수 있는 곳이에요. 서울이 그래요.
(신준님이 들어옴) 이제는 그만큼 이야기하고…. 할아버지가 오지 않으니까 부르러 또 왔어요. 얘기하고 있으니까 못 들어오고, 저기 서 가지고 언니보고 얘기하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그만큼 하자구요. 새로 운 결심을 하고 부디, 여러분의 후손들이 오늘 결심한 결심을 자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특수한 젊은이 될 수 있는 결과가 오게 되면 그 이 상 기념할 날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거기에 대표자가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돌아가서 열심히 그 결과를 향해서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지어다. 아…!「주!」나는 ‘주’ 안 했어요. ‘아’는 내가 하고, ‘주’는 여러분이 되라 이거예요. (신준님 에게) 박수 한번 해줘라! 해 줬나? (박수) 아까 다 나눠줬어요. 그 다 음에 윙크 안 했지? 윙크! (웃음)
이제는 줄 것이 없으니까 아침이나 잘 먹고 돌아가소! 내 신발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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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있나? 신발이 멀리 가 있구나! 신발을 신고, 할아버지가 가보자. 오늘은 내가 비가 와서 어디 갈 데도 없으니까 한강에 나가서 배를 탈지 모를 거예요. 자…! (경배)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70卷>
印刷 2011年 1月
28日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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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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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