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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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조상의 열매························································ 9
미국의 국가 지도요원들을 교육하라···················· 50
영원한 인연······················································ 99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132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 151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 188
(경배)「선문대학교 교직원 69명하고 기관장 70명 왔습니다.」기독교….「예.」‘영계의 실상’을 하자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시작; ……세계평화운동을 위해 수고하시는 메시아를 모시고 우리가 하나되자. 통일원리는 어느 한 종단의 교리가 아니다. 성약시대에 인류가 살아가야 할 성약말씀이다. 성약말씀으로 무장하자. 말세의 삼판에 무력이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주의로 단결해야 한다. 감 사합니다. 토마스 아캠피스 -2001. 12. 11- )「기독교 120인 끝났습 니다.」
그 다음에 유물론자와 각 종교 종단장들하고, 그 다음에 사상가들하 고, 그 사람들 한 두어 사람씩 읽고…. 이제 모든 것을 끝을 맺어야 돼 요. 저 말을 가지고 언제나 토론할 필요가 없어요. 그것이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는 들어서 알 수 있어요. 80퍼센트 이상 넘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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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조상의 열매
것을 알게 돼 있는데, 그걸 가르쳐줬으니 이제는 하늘에 물을 것이 없습니다. 답을 다 해줬고, 다 이뤘어요. 이제는 갈 길이 다른 데 없습니 다.
여기는 선문대학에 종업하는 사람들이에요? 교수들, 손 들어 봐요. 교수가 150명 이상 되잖아요.「210명입니다. 200명 좀 넘습니다.」정식교수가 그렇잖아요.「예.」그 사람들이 다 뭘 하는 녀석들이야? (잠시 녹음이 중단됨)
저런 내용이 백주에 다 드러날 텐데, 저 사람들이 가게 되면 여러분들에게 지상에 통고한 내용을 중심삼고 물어볼 거예요. 더욱이나, 통일 교회의 관계기관에 종사하던 사람들은 뭐라고 대답할 거예요? 그것이 당면한 자신들의 문제예요. 그것은 레버런 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당사 자들의 문제예요. 누가 해결을 해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못 해줬는데, 그 대책으로서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것이 90퍼센트 이상 영계의 사실과 지상의 사실을 해결하고도 남 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을 알아 가지고는 자기들이 할 소명적 책 임, 뭐 소명보다도 사명적 책임을 할 것이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 요.
자, 그렇게 알고 5대 성인들, 그들이 한 말씀들을 거치는데 제일 문제가 공산주의자들 120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유교 120명, 불교 120 명, 기독교 120명, 회회교 120명, 그 다음에 사상가, 공산주의자들 120명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근거를 역사 시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요. 그들이 지금도 불러 가지고 얘기해 서 나타나지 않은 숨겨 있는 무슨 저서가 있다면 저서를 밝힐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래, 여러분이 이 책을 가져왔어요? 여기에 선생님의 생일날이 이제 음력으로는 2월 23일날입니다. 그 때까지는 다 끝나요. 나한테 묻 지 말라는 거예요. 잘났다는 사람을 만날 필요도 없고 물을 필요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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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도서관에 가서 연구하라구요.
오늘 교수들이 왔는데 잘났다는, 이름 있는 사람들은 내가 미국 가서도 그렇지만 레버런 문을 한번 만나봤으면 하는데 만날 책임을 느끼 지 않아요. 지금도 반대한 패들 아니에요? 여기 교수들이 왔는데, 문 총재를 환영한 사람이 누구예요? 너무 늦었어요. 이제는 내가 88세입 니다. 며칠이 남았어요? 오늘이 21일이니까 한 달 3일 남았구만.
80이상 된, 88세가 된 노인보고…. 여러분 할아버지 중에도 나 이상 산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구요. 여러분 선생을 봐도 그래요. 물어볼 것 이 없어요. 아는 것이야 다 나쁜 사람으로 알았고 못될 사람,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으로 알았어요. 그거 회개해야 돼요. 저나라에 자 기가 넘어야 할 문턱으로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잔소리하지 말고 여 기서 하라는 대로 해야 돼요. 하나도 빼지 말고 해야 돼요. 그 답밖에 없습니다.
이 성전의 이름이 뭐라구요?「천정궁입니다.」처음 온 사람이 누구예요? 아, 내가 잘 아는 분인데…. 천주교가 지금 문제예요. 신교도 문 제고, 종교 자체가 문제예요. 사탄 자체도 문제고, 하나님 자체도 문제 예요. 그 문제를 누가 풀 수 있느냐 이거예요.
거짓부모가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참부모가 풀어야 돼요. 하나님과 사탄을 화해 붙일 수 있는 길, 화합을 할 수 있는 길은 다른 길이 없 어요. 참부모의 깊은 심정 골짜기에 묻혀 있어요. 이제는 그 일을 안 하면 안될 때가 왔기 때문에 말해요. 알겠어요?「예.」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보다도 못났다고 생각하겠어요, 잘났다고 생각하겠어요? 잘났으면 뭘 하고, 못났으면 뭘 해요? 이 세계는 주인이 없 습니다. 주인을 알려면 문 총재를 통해야 돼요. 문 총재를 통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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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주인을 몰라요.
여러분이 가정의 주인이 됐어요? 선문대학의 주인이에요? 내가 선문대학에 들르지 않아요. 뒤집어 박아야 돼요. 자랑하지를 않습니다. 할 것을 못 하고 있어요. 할 수 있는 내용이 지나쳤다 이거예요. 그것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덧붙여서 그 이상 것을 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요. 너희 총장을 하던 사람들도 그래요.
통일교회의 원리에 대해서 누가 손을 못 댑니다. 이제는 그래요. 손대면, 내 자신이 가만히 있지 않게 돼 있어요. 또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될 입장에 서 있습니다. 하늘이 가만히 있으면 나에게 책임을 추궁해 요. 책임자가 책임을 해야지 안 됐으면 때려부수든가 뿌리를 뽑아버리 든가 다시 개조하든가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희생이 너무 커요. 나 혼자 지금까지 일생 동안 희생하는 수십 년 동안에 수십억의 사람들이 지옥 갔어요. 그 사람들 중에 종단 의 교주나 책임자로부터 나라의 책임자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문 총재를 이제는 욕할 때도 지나갔습니다. 자기들이 평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는 그르냐, 안 그르냐? 답은 간단해요.
수많은 역사적인 위인들이 영계에 갔어요. 영계에 가서 이걸 보고 있어요.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5대 성인, 4대 성인이 뭐예요? 철 인은 성인 축에 못 들어가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를 위주로 한 이 러한 기반이 아니고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오늘이 천일국 7년 1월 21일입니다. 24일까지 원래는 축복도 다 해 줘야 돼요. 평화대사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아들딸들의 문을 열 어줘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패, 또 잘난 아들 딸…. 외국 대학에 유학해서 공부한 것을 자랑해 가지고 자기보다 훌 륭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훌륭한 사람을 만들어야 사탄 새끼 밖에 더 안 돼요. 그 껍데기를 어떻게 벗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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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서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지요. 내가 여기 주인의 입장에서는 다 오신 손님들인데 손님으로 대접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과거
⋅현재⋅미래까지 여기는 큰 언덕이 있어요. 고개가 있어요. 고개 너머의 사람과 고개 넘어간 사람과 내가 돌아서 가지고 거기에 가 가지고 끌어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시대가 허락하지 않아요.
나는 나대로 가야 돼요. 88세면 이제 가 가지고 하나님을 누가 모시지 못한 것을 모셔야 돼요. 지금까지 불쌍한 하나님이 돼서 효자의 도 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뭐예요? 가정입니다. 남자 여자를 왜 만들었어요? 싸우라고, 이혼하라고…? 결혼을 제멋대로 할 수 있어요? 에덴동 산의 아담 해와가 결혼을 제멋대로 할 수 있어요? 이혼을 할 수 있어 요? 상식적인 문제로 묻더라도 답변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아시고…. 여기 김봉태도 선문대에 가기를 잘했어, 잘못했어? 선문대학의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천국 문을 여 는데, 정문을 누가 열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합니다. 사탄은 더 더욱이 나 못 하지요. 그게 문제예요.
이제는 앞으로 그래요. 아벨유엔만 되는 날에는 문 총재라는 사람이 선한 사람으로 나올 것이냐, 악한 사람으로 나올 것이냐? 더 악한 사 람의 이름이 나올 것이다. 그게 무슨 말인가 한번 연구해 보라구요. 지 금같이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병이 났으면 다리를 잘라야 하고, 눈이 병났으면 눈을 빼 버려야 되고, 그 사람이 지옥에 갈 수 있 는 것은 지옥에 갖다 처넣어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청산지어야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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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아들딸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지요? 왜? 하나 님도 아들딸로 태어난 인간들을 마음대로 못 해요. 왜? 핏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은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타락한 핏줄이 연결돼 있는데, 타락하지 않고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두 갈래 길이 돼 있어요. 그 근원적인 본연의 핏줄과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 뭐 있 어요? 답! 기분 나쁘다면 나한테 욕을 하면서 질문해 봐요.
나는 어려서부터 이름난 사람입니다. 할아버지만 하더라도 다 그래 요. 가문이 보통의 가문이 아니에요. 오산고보를 세운 양반이 우리 종 조부입니다, 문윤국 씨라고. 이승훈 씨는 그 교회의 장로였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오산고보…. 소학교부터 들어갈 것인데, 종조부나 할아버 지 자체가 일본 나라 사람이 다 망할 텐데 들어가지 말라고 한 거예 요. 또 그분들은 기도하면 미래의 것을 다 알고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그래, 독립군들이 내가 철없을 때 우리 집에 얼마나 많이 드나들었는지 몰라요. 그런 역사를 모르지요. 또 사탄이 우리 집을 없애기 위해 서 얼마만큼 못 할 짓을 했는지 몰라요. 그것은 하늘이 볼 때 나를 교 육시키기 위해서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지금 생각을 해요.
어렸을 때 동네에 앉아 가지고 날이 쨍쨍하면 여기 동네는 좋은데 저 북쪽 나라, 서쪽 나라는 어떻다 하고 얘기를 해요. 그랬어요. 형진 이 어디 갔나? 우리 막내아들도 있지만 말이에요, 소학교에서부터 고 등학교에 다닐 때….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학박사예요. 우리 막내아들이 그때 소학교 다닐 때…. 중학교 다닐 때니 10살, 11살 전 이지요. 보스턴에 있다가 뉴욕에 가게 되면, 우리 집에 찾아오게 되면 매주일 찾아오더라도 문을 열어주지 않아요. 왜 그러냐고 하면, 내가 아는 것을 네가 얘기하라는 거예요. 다 그렇게 자랐어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못난 사람이 아니고 바보가 아닙니다. 천재적인 아기로 소문났던 사람입니다. 세 살, 네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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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 사람들이 나쁜지 어떤지 다 판단했어요. 그러니까 이모라든가 사돈의 팔촌 전부 다 문 씨면 문 씨끼리 결혼을 해요? 이모, 사위, 며 느리 등 가지각색이 다 있어요. 문 씨를 중심삼고 40리면 40리 그 이 상 전부 다 알려진 데는 연결되잖아요.
성씨가 다른 사람들이 연결돼 있는데, 그거 얘기한 것이 전부 다 맞거든요. 맞으니까 자기 집에 대한 그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한다구요. 더욱이, 아들딸들의 결혼 같은 것을 하려면 자기들이 뭘 알아요? 철이 안 들었지요. 다섯 살, 여섯 살, 일곱 살 그때였어요. 그때 많은 사람 들이 찾아와서 물어보던 거예요. 자기 아들과 누구와 결혼할 사진을 가져왔으니 어떠냐고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귀찮겠어요.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누구도 못 오게 소문 내지 말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소문 안 날 수 있어요? “윗동네에서 누 가, 어느 할머니가 돌아가누만! 장사하러 갈 텐데, 몇 시면 나가서 구 경하자.” 하면, 아이들이 벌써 그 일을 알고 나가 기다리는 거예요. 그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가운데 나한테 축복을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무슨 짓이에요, 이게? 무슨 망할 짓이에요, 이게? 왜 남의 집 아들딸들을 데려다가 결혼을 해주나 말이에요. 그거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봐요. 문 총재가 바보천치가 아닌 한…. 그래 가지고 칭찬 받을 수 있어요? 남의 아들딸들을 데려다가 자기 마음대로 해줘 가지고 ‘어디 두고보자, 두고보자!’ 요즘에야 결혼해 가지고…. 해방 후 61년 넘어가지요? 그거 3대예요. 20대에 결혼하게 되면 40대에 며느리를 얻습니다. 20년을 1 대로 잡으면 말이에요. 60년이면 3대예요, 3대.
그러니 이렇게 보면, 나에게 있어서 할아버지들도 그래요. 3대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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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60 이상 다 있잖아요? 할아버지라고 내가 존경을 안 했어요. “당신은 뭘 하는 할아버지요? 여기 있는 아기의 할아버지의 뭐 됩 니까?” 하고 물어봐요. 그렇다고 하면 “나보다 나은 게 뭐요?” 해요. 내놓고 들이 까버리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면 뭐…. 일생 동안 그렇 게 살았지요.
보라구요. 전 세계가 유아시대로부터 죽어간, 영계에 간 영인들 전부 다 문 총재를 반대합니다. 환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우리 부 모도 그렇고, 할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나타나기를 꺼리고 가지 못하게 길을 막고 다 그랬다구요. 그런 그들의 말대로 해 가지고 나라가 살아 나고, 자기 부모 중의 부모가 되고,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가 되고, 조상 중의 조상이 되게 돼 있지 않아요.
12살 때 할아버지니 아버지니 어머니니 형님이 나한테 물어보고 살았다구요. 그것을 자랑하지 않아요. 나도 무서워해요. 싫어요. 그런 무 엇이 있었기 때문에 인생문제, 종교문제를 왜 이렇게 만들어 놨느냐 이거예요. 사상문제가 왜 이렇게 됐느냐? 한국 나라와 일본 나라가 왜 원수가 됐느냐? 둘이 앉혀 놓으면, 얼굴을 보면 차이가 없어요. 누가 차이를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러면 선한 신과 악한 신이 있느냐, 없느냐? 그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어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뭐냐? 여러분들을 다시 낳아 가지고 다시 내 생애를 시작한다고 할 때 통일원리 를 아는 입장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시!’ 해봐요.「다시!」이런 말을 내가 물을 필요도 없지요,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 무슨 관 계가 있게요? 관계가 있어도 천하가 모르는 관계를 갖고 있다구요.
그러니 결혼들을 한 5년 동안 안 해주고 했더니 다 통일교회를 망쳐놨어요. 아이들이 참부모가 결혼해 줄 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고 말 이에요. 그래도 내가 결혼해 준 사람들, 앞에 앉은 사람들은 그래도 다 색시들이 좋아? 곽정환!「예.」병자 아니야, 지금?「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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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불쌍할 때가 있어요. 선문대학의 이사장이야?「예.」나는 뭐야?
「설립자요, 주인이십니다.」설립자하고 이사장하고 뭐이 달라?「많이 다릅니다.」아, 글쎄 많이 다른데….「주인이십니다.」선문대학 주인이 왜 그렇게 1년에, 몇 년에 한 번 들르고 그래? 그런 주인이 어디 있어 요? 나 이상 주인 노릇을 잘 해달라는 거예요.
자기들은 나 이상 다 훌륭하다고 생각했지요? 여기 허문도 장관도 5공화국의 왕초예요. 허문도,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 (午)’를 했어요. 말씀이 낮의 꼭대기에 왔으니 그림자가 없어요. 문도 라는 것은 문 씨의 도이니 허락을 맡고 들어왔다 이거예요.
저 양반이 반대 안 하고 나한테 왔으면 어떻게 됐을까? 대통령이 되고도 남았을 거라구요. 나는 구세주가 돼야 되겠어요, 구세주를 기르는 대통령이 돼야 되겠어요? 내가 구세주라면 기르는 하나님이 아버지인 데, 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왕 노릇하면 좋고 구세주 놀음하면 좋을 텐데 왜 이러고 있어요? 하나님이 있는데, 재림주가 와서 뭘 해요? 구 세주가 뭐예요? 세상을 구하러 왔다가 실패했으니 다시 온다는 재림주 아니에요? 첫 번 왔다가 실패했으니 재림주라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아벨유엔의 간판만 붙이고 안 하면, 내가 이제 힘으로 밀어붙일 거라구요. 나 무서운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싸움 에서 져 본 적이 없고, 뭘 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운동을 해도 1등 2등 3등에 안 들어가면…. 탈락을 하면, 아예 그 운동에 참석하는 것을 반대해요. 무엇이든지 다 내가 노력하면 1등 2등 3등에 들어가요. 왜 1 2 3까지예요? 4등은 어드래요? 4등은 왜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는 전부 다 동서남북을 말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세 제자를 세운 것은 4수를 채우기 위한 것 아니에요?
18 조상의 열매
여기 얼굴도 보면 말이에요, 정면에 뭐 있어요? 하나 둘 셋입니다. 귀는 다른 데 붙었어요. 귀는 사방을 말해요. 사방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서예요. 그러면 귀 따로, 눈 따로…. 눈은 무엇을 보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눈이 제일 좋아하는 게 무엇을 보려고 그래요? 무엇보다도 좋은 것을 보기 위한 것인데, 자기 앞에 좋은 게 뭐예요? 남자 여자 앞에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먹는 거예요, 공부하는 거예요, 박사예 요? 눈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냐? 눈은 태어나기 전에는 안 뜨지요? 눈을 떠 가지고 무엇을 보자는 거예요? 첫 번, 엄마 아빠!
아빠 엄마예요, 엄마 아빠예요? 교수님들! “나 아빠 얼굴이 보고 싶다.”고 그랬겠어요, “아이고, 아빠 젖을 먹으면 좋겠다.” 그랬겠어요? 아기들은 어머니의 몸뚱이에서 백 퍼센트 분할된 거예요. 씨가 될 수 있는 뼈는 정자가 됐으니 난자에서 전부 다 갈려 가지고 나왔어요. 그 렇잖아요?
그러니 어머니를 모르고, 아버지를 모르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교수님들이 자기가 출세하기 위해서는 도심지에서 학교에 들락날 락하지 시골 농촌에 가서 못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야간대학이라도 만 들어 가지고 가르치기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돼요? 부모는 그렇다는 거예요, 부모는.
부모가 그랬으면, 부모가 그런 부모라면 역사와 전통을 통해서 그렇게 해 나왔다면 교수님도 부모의 뒤를 따라가야지요. 애국하라고 뭘 하라고 가르쳐줄 필요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먹는 것은 아이들도 그것을 먹고 살잖아요.
임신한 부인들을 보게 된다면, 그거 뭐라고 그래요? 먹고는 토하고 웩웩 하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무슨 거리?「입덧입니다.」입덧이에요, 입덧. 입덧이라는 것을 하는데, 그 입덧을 왜 하는 거예요? 맞지 않으 니까 하는 거예요. 아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지 않고, 아기가 싫어하는 것이니까 웩웩 하는 거예요. 싫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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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라는 것이 신기해요. 그 입덧하는 것하고 말이에요, 아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기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는데, 자궁 속에서 정수에 떠 있는 거예요. 떠 있는데, 밥 한 끼 조금 다른 것을 먹는다고 웩 하고 말이에요…. 그래, 입덧을 다 같이 해요? 아기 밴 여인들이 전 부 다 같이 못 먹겠다고 그래요? 자기 먹고 싶은 것을 먹으라고 그래 요? 아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라고 그러지요. 안 그래요, 아줌마들?
그 문제 하나를 두고 보더라도 말이에요, “너는 어디에서 왔어? 아 기는 어디에서 왔어?” 할 때 그 답을 교수님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전 부 다 다릅니다. 65억 인류가 똑같이 닮은 사람이 있어요? 똑같은 사 람이 있어요? 낳을 때 전부 다 입덧을 다 했을 거예요. 복중에서부터 전부 다 먹는 것부터 다르고, 처해 있고 자라는 것이 다른 겁니다.
그게 누구를 닮았어요? 말은 간단히 해요. 아빠 엄마를 닮지! 그래, 아빠 엄마를 닮았어요? 닮았다고 하는데 진짜 닮았어요? 엄마 닮았다 는 딸이 시집을 가 가지고 아기를 낳을 텐데 맏딸이든 몇 째 딸이든 입덧하는 것도 한 가지 공식적으로 돼 있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 법을 연구해 봤어요, 박사님들? 다 같아서 연구할 필요가 없어요? 다 같아요, 안 같아요? 어때요? 그게 문제가 커요. 여러분이 그것 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자신들을 생각할 때…. 여기 이경준 박사인가? 이경준이는 누구를 닮았어요? “누구를 닮기는…? 엄마 아빠를 닮았지!” 할 텐데 그렇지 않아요. 그래, 성격이 전부 다 엄마 아빠를 닮았으면 엄마 아빠가 입덧을 할 때 똑같은 그런 길을 거쳐 가지고 태어나요? 아니에요.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누구 를 닮았느냐?
조상들 가운데 조상들의 세포, 피의 세포 수가 누구를 닮아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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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느냐? 수천 대의 수천 것 가운데서 닮아 나는 거예요. 그 세포가 한 두 가지 더 있더라도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무시하 면 안됩니다. 조상의 열매예요, 조상의 열매.
용문사에 가게 되면 지금도 그 은행나무가 있는지 모르지만, 내가 사냥 다니고 그럴 때는 1천2백년이 됐다던데…. 요즘에 용문사 가까이 에 그거 있나?「지금도 있습니다.」얼마나 이렇게 크고 말이에요, 이 야…! 그거 어떻게 싱싱하게 자랐는지 말이에요.
그러면 천 년 전에 은행나무의 가지가 나와 가지고 천 년 전에도 열매가 맺혔겠지요? 맺혔겠어요, 안 맺혔겠어요?「맺혔겠습니다.」안 맺 혔다고 하면 뭐예요? 바보천치, 왜말로 하면 바카와시나나캬나오라나 이(馬鹿は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 바보는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바보천치는.
그러면 천 년 전에 나무의 동쪽 가지에 열매 맺히던 것이 천 년 같이 살았습니다. 그 가지에 열리는 열매들이 다 똑같다고 봐요, 안 같다 고 봐요? 1천2백 년 됐으면 1천2백년 매해 한 번씩 열매 맺히는 열매 가…. 물론, 다른 열매가 났지만 은행나무인 것은 틀림없어요. 알겠어 요?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만 보더라도 여러분이 진화론을 얘기해요? 아메바에서 인간까지 그냥 그대로 됐어요? 아메바에서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어 가지고 종 의 기원이 연결돼 나오는데, 아메바의 종의 기원이 갑자기 변할 수 있 어요? 조상의 핏줄이 갑자기 변해요?
나, 우리 문 씨를 봐도 그렇다구요. 나를 두고 보더라도 3대권까지 내가 잘 알아요. 손자들 3대권을 보면 손자들이 40 몇 명까지 그런데 도 말이에요, 전부 다 달라요. 다른데 어떻게 나 같은 성격을 다 닮았 어요. 고집이 세고, 한번 울음이 터지면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도 문안 와 가지고 전부 다 울지 말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아버지가 오게 되면 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와서도 ‘아버지 잘못해서 내가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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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할아버지도 빌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야 그쳐요. 그런 성격이 다 있다구요.
그러니까 조상을 닮아나는 것이 아니고 몇 천년 혈통이 끊어지지 않고 내려온 그 핏줄이 살아 있어요. 세포 세포는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게 죽었다면 큰일이지요. 질이 달라져요, 질이. 종의 질이 변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옛날에 한국도 그렇잖아요. 결혼하게 될 때는 문중을 보고 말이에요, 문인이냐 무인이냐 본다구요. 문인은 문인끼리 결혼을 하려 고 하고, 무인은 무인끼리 끼리끼리 결혼하려고 그래요. 그래야 맞고 상충이 안 된다는 거예요. 화합의 퍼센트가 60도 이상이 되고, 70에 가까우면 같은 내용에 가까워져요. 닮아난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봐 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그래요. 문 씨의 혈통 가운데서 누구를 닮아났느냐? 나 아버지 어머니를 닮았다고 생각 안 해요. 아버님의 성격과 어머님의 성격이 판이해요. 어머니는 창조적인 두뇌를 가졌어요. 우리 아버지는 기억이에요. 백과사전과 같이 한 번만 보고 딱 넣어놓으면 말이에요, 외울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자신을 아느냐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자기 자랑을 얘기했다고 결론지을지 모르지만, 그건 간단한 상식적인 얘기이기 때문에 해요. 상식서부터 풀어나가 야 돼요. 하늘, 하늘이 뭐 있어요? 하나님이 보여요? 영계에 가서도 하 나님을 모릅니다.
5대 성인이라고도 하는데 4대 성인이에요. 소크라테스는 철인이지 성인이 아니에요. 성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요. 계시를 받아 가 지고 4차원 이상의 세계에서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철학은 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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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자기가 증거 못하는 한 있다고 못 하는 거예요. 문제가 돼요. 사상계에도 큰 문제가 되잖아 요.
그래, 여러분 자신을 아느냐 이거예요. 우리 조상들이 나를 기르고, 아버지가 그럴 때 너는 무엇이 되면 좋겠다고 일생 동안 생각하더라도 닮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할아버지도 박사고, 아버지도 박사고, 자기도 박사고, 아들딸도 박사이니 4대 박사가 앉아 가지고 다 같다고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달라요, 같아요?「다릅니다.」다른 것이 어떻게 하나돼요?
상대적 관계에서는 동서가 하나됩니다. 남북이 하나돼요. 상대가 없게 되면 하나될 길이 없어요. 그래, 독자적인 자기 제일을 주장하는 분 야에서 조그마한 전문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뭘 해서 박사학 위를 받았다고 그 사람이 모두 다 아는 거예요? 제일 모르는 사람이 지! 자랑할 것이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유엔총회에 있어서 평화의 왕 상을 받았어요. 나는 말도 하지 말라고 그래요. 문 총재의 이름이 땅에 떨어져서 없어요. 거기에 그런 일을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탄식을 할 거예요. “언제는 나쁘다는 사람이 저렇게 됐노?” 하면서 말이에요.
아, 요즘에 문 총재가 구세주예요? 여러분 가운데 구세주라고 믿은 사람이 있어요? 메시아? 구세주는 뭐이고, 메시아는 뭐예요? 구세주는 종교를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에요. 우리 뜻적인 입장으로 말하면 아벨 을 죽이던 가인 패들의 족속이에요.
하늘이 있다면 옳지 않은 것, 그릇된 것이 위에 올라갔으니 그것을 둬두어요? 여자 남자가 사랑할 때 여자가 올라가면 어떻게 돼요? 여자 가 남자 대신 올라가지, 왜 남자가 올라가야 돼요? 생태의 형태가 그 래요. 볼록이니까 그래요. 물을 부어 가지고 이렇게 떨어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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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자는 뭐예요? 오목이지요? 받아야 돼요. 그거 생각하면 “이야, 이상하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사랑한다는 것을 볼 때 말이에 요, 볼록이 오목한테 점령을 당해요. 그거 이상하지요? 볼록이 위에 올 라갔는데, 결국에는 오목한테 걸려들었어요.
그리고 사랑하고 나서 이익을 보는 것이 누구예요?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그런 것도 생각을 다 안 했지요? 예를 들어 말하면 어디에 물렸다고 할 때는 오목이 물렸어요, 볼록이 물렸어요? 남자가 자랑할 게 없어요. 여러분 남자들이 한번 사랑하게 되면, 정자가 얼마나 나가 는지 알아요? 3억 7천에서 4억이 넘어요.
여자는 받아야 하니 그렇게 많이 확 퍼뜨릴 필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자 난자가 만날 수 있는 것이 여러분이 알기를 말이에요…. 정자가 원하는 난자를 만나는 것이 아니에요. 난자가 원하는 정자라야 만나는 거예요.
그 많은 것 가운데서 맨 처음에 가까운 것을 만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정자가 며칠씩 살아요? 잘하면 3일 이상, 일주일까지도 살아요. 대이동을 안 하면 정체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자가 제일 먼 거리, 정자가 한 바퀴 돌 수 있는 끝의 저 먼 데의 난자를 찾아간 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대한 거예요. 세계를 통일하기보다도 더 힘든 겁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의사양반, 의학박사도 왔어요? 없어요? 의과대학을 내가 하려고 해도 정부가 반대를 해요. 허가를 안 내준다구요.
여러분! 기러기라든가 학 같은 것, 두루미 같은 것이 말이에요, 새끼를 어디서 까요? 열대지방에 먹이가 많고, 고기도 와글와글한 데서 잘 안 낳는다는 거예요. 북극으로 날아가요, 북극. 남극을 날아가든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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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펭귄 같은 것은 바다에서 백 리 이상 먼 길을 가요. 그렇다고 새끼를 많이 낳아요? 한 마리를 낳아서 발등에 해 가지고 길러요. 그 생태의 내용을 생각하면 신비에 싸여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거 알아요? 히말라야에서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 산정이 8천8백 미터 이상 되는 높은 산인데 잿빛 기러기가 말이에요, 에베레 스트 산을 넘어가 가지고 그 산 너머에 있는 평원지대에 가서 새끼를 낳는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8천 미터를 올라가요? 그거 올라가는데 는 벌써 몇 달 전부터 와 가지고 바람을 타고 올라가요. 바람이 순환 하는데 바람을 타고, 계절을 타 가지고 그런 때를 알고 넘는다구요.
고기들도 그래요. 내가 바다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지만 말이에요, 고기들이 인간들보다 낫습니다. 아무데나 가서 살지를 않아요. 전 부 자기 다니는 길이 있어요. 온도가 맞는 길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열대지방에서 잘 먹고 잘 자란 그런 종들은 한대지방에 가요. 겨울 도 길고 다 그런데 새끼를 까기 위해서는…. 열대지방에는 벌레들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버리고 반대의 세계에 가는 거예요. 북극 같은 데 간다구요.
연어 같은 것도 그래요. 새먼(salmon) 같은 것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놀라운 거예요. 종류가 다섯 종류가 있어요. 2년짜리, 4년짜리, 6년짜리가 있다구요. 2년 만에 돌아오고, 4년 만에 돌아오고, 6년 만 에 돌아옵니다. 모양은 같지만, 고기 종류의 내용이 근본적으로 달라 요.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게 되면 새먼들이 핑크로부터 실버 새먼, 레드니 뭐이니 다섯 종류가 전부 다 새끼를 치고 와서 죽습니다. 알을 까 기 시작하는 것이 9월달, 10월달을 넘어 11월달이에요. 11월달에서 12월달, 1월 중순까지 새끼를 까요. 그러니까 추운 겨울이지요? 얼음 이 꽝꽝 어는 그 아래에 있어서 새끼가 나니 먹을 게 있어요? 벌레나 무엇이나 온도가 차니까 전부 다 온도를 따라서 내려가요. 먹을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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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어요.
그러니까 어미 아비가 죽어 가지고, 그걸 파먹고 사는 거예요. 해동 될 때까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재봉춘되고, 수온이 달라짐으로 말미 암아 어떻게 해요? 그때 되게 된다면 거기서부터 길을 떠나요. 3, 4개 월을 거기서 자라 가지고 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길을 떠나서는 5천 마일, 4천 마일 이상의 오대양을 중심삼고 돌아다니다가 어떻게 자기 가 태어난 곳을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고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메추리 같은 것도 그래요. 이야…! 인간들은 자기 것을 모르지요? 살지도 모르고, 죽을지도 모르고 살아요. 메추 리 같은 것도 양식을 해서 팔든지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먼 데서부터 사다 기르더라도 그게 고향을 찾아와요. 진돗개 같은 것도 배에 싣고, 자동차에 싣고 천 리길을 가더라도 고향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고향을 찾아가 봤어요? 그래, 한국말은 나이 많아서 죽는 것을 돌아간다고 해요. 그거 계시적이에요. 말 자체가 그래요. 한 국 사람들의 말 자체가 전부 계시적이에요. 하나님, 그런 말을 쓰는 나 라가 없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한 분밖에 안 계시는 분이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 하나님이 아버지가 됐다면, 하나님 아버지만 있어야 돼요? 하나님 어머니도 있어야지요. 기독교에서 말하게 되면, 예수가 무슨 뭐 성신으로 잉태를 했다고…? 그 수작 그만두라구요. 미친 수작 은 그만두라는 거예요. 나는 예수 아버지의 이름까지 소개받고 다 알 고 있는데 말이에요. 틀렸다고 해보라구요. 죽어봐요. 누가 맞았나 보 라구요.
성경의 내용을 이렇게 풀어야 할 텐데, 그 푼 것은 다 영계에 가보고 푼 것인데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을 풀어 가지고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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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소리를 해보라구요. 주인이 못 돼요. 종새끼도 못 된다구요. 쫓겨나요. 담 너머 쫓겨나는 거예요.
김활란이니 박 마리아니…. 박형용은 청파동 우리 교회 앞에서 살았어요.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더니 가 가지고 “아이쿠머니야…!” 했을 거 라구요. 여러분, 6⋅25사태 난 이후에 평양에 있던, 북한에 살았던 기 독교들이 전부 남한에 왔습니다. 서울로 다 모였어요. 서울로 다 모였 는데, 서울에 있던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 인 곳이 어디예요? 영락교회입니다. 한경직이에요. 한경직 목사가 통일 교회의 원수입니다.
평양에 내가 갔을 때가 몇 살 때예요? 한참 때 25살, 26살 때로구만! 27살 때까지예요. 그때 평양에 장대제니 유명한 목사들이 있어 가 지고 큰소리를 치던 그 가운데 가서 핵심요원을 빼내야 돼요. 그러니 성경을 가지고 교육해야지요. 제일이 로마서예요. 요한복음도 중요하지 만, 로마서가 중해요.
바울의 신앙이 뭐냐? 바울이 많이 잘못을 했어요. 여기에 바울의 역사가 나옵니다. 예수의 역사도 다 나와요. 이것이 수천 페이지가 돼요. 수천 페이지의 책자로 나왔어요. 그것을 문 총재가 거짓말로 전부 만 들었다고 그래요? 그런 미친 간나 자식들이 어디 있어요? 너희들도 그 렇게 생각해? 교수라는 짜박지가….
그만하고, 여러분, 새끼치기 위해서는…. 담수만 가지고는 새끼를 못 쳐요. 짠물과 단물을 겸해서 먹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시골에 가게 되 면 참게들을 다 알지요? 논바닥에서 자라는 참게, 그게 봄철이 될 때 에…. 봄철에는 소낙비가 안 오지요? 보슬보슬 와 가지고 강물이 나게 되면, 거기서 게들이 올라와 퍼지는 거예요. 논에 논을 갈고 모낼 때 게가 한 마리나 있어요?
논바닥에 먹을 것이 많으니까 게들이 물을 거슬러서 졸졸 흐르니 올라와 가지고 퍼져나가는 거예요. 가을이 되면, 다 커 가지고 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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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그 다음에 겨울이 되면, 그 게들이 그 논에 있지 않고 다 물 타고 바다로 가요. 바다로 못 가게 되면 산을 넘어서라도 가야 돼요. 이 야, 산을 넘어서라도 가야 되는 거예요. 왜? 새끼를 치려니까….
그래, 목장 같은 데 가도 소 같은 것은 소금을 주는 줄 알아요? 소금값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몰라요. 우리 신준이만 보더라도 말이 에요, 단 것을 잘 먹는데 그걸 먹고 나서는 소금을 가지고…. 이렇게 놓고 단 것을 먹다가 짠 것에 찍어 먹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데 동질끼리 결혼을 하면 퇴화가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동질끼리 같이 하기 때문에 혈우병이라는 것이 있 어요, 혈우병. 피가 피 노릇을 못 해요. 그래, 통일교 사람들은 국제결 혼을 장려하는 거예요. 땅 끝과 땅 끝에서 해요. 교차결혼의 교차라는 것은 개인 개인이지만, 교체결혼!
북극 나라하고 남극 나라하고 정반대라는 거예요. 반대인데 반대를 이렇게 해 가지고 딱 이렇게 해놓으면 하나되지요? 이걸 이렇게는 반 대가 되지만 이렇게 되면 하나가 되는데,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같이 가야지 어드래요? 여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남자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아, 여자를 따라가고 마음대로 하면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되 면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나돼요? 이게 어디에 가든지 위가 있으면 위끼리 모이고, 아래는 아래끼리 모여서 이렇게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이 정성을 들이게 될 때, 이래 가지고 기도할 때 정성 을 들이고 모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돼요? 이래 가지고 뭐가 되느냐?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끔 여기의 모든 전부 가 해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 에요, 이렇게 붙어서는…. 이렇게 박수 한번 해봐요. 이것은 파열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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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헤치는 거예요.
이렇게 보라구요, 요렇게. 동그래져요, 다 이렇게 하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여기하고 다섯에서 하나돼야 되고, 다섯에서 하나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셋, 중앙에도 하나돼야 돼요. 이렇게 돼야만 구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도 4부가 이렇게 돼야 화합이 되는 거예요. 저병 같은 것도 말이에요, 도자기 같은 병이 있잖아요. 병을 요래 가지고 이렇게 길게 불면, ‘후우-’ 하면 얼마나 길어져요. 그게 화음이 되는 거예요, 화음.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잠자고 싶고, 쉬고 싶은 거라구요. 왜? 아늑하니까…. 마찬가지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래, 아기들은 말하는 것이 나이가 열 다섯을 넘게 된다면 달라지지요? 그 다음에 35세, 40대가 되면 또 달라지는 겁니다. 템포가 빠르 냐, 뜨냐 이거예요. 사람이 그렇게 갈라져요. 빠른 것을 좋아해요, 뜬 것을 좋아해요? 빠른 것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빠른 것, 뜬 것 이 있으니까 같이 수평이 돼 가지고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 면 스톱이 돼요. 스톱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이래 가지고 어떻게 돼야 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이쪽으로 들어가서 어디 갖다 맞춰 야 되느냐 이거예요. 손바닥이에요. 제일 밑창이 어디예요? 여기예요, 여기예요? (웃으심) 손금을 보는 데는 여기를 보는 거예요. 운명의 표 시라는 거예요. 전부 다 여기는 신경이 뭉쳐 가지고 화합될 수 있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손을 이렇게 잡아봐요. 이게 어디에 뭉치는 거예요? 이것이 열 둘이에요. 춘하추동 삼 사 십이(3⨉4=12)이고, 이것은 이성성상이 에요. 그래서 쥐어 가지고 이렇게 뭉치는 거예요. 다 가르쳐줬어요. 그 래 가지고 이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심보(心棒; 축, 굴대)를 만들어야 돼요. 이게 둥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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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렇게 껴야 되겠어요, 여기서 껴야 되겠어요? 어디가 틀림없어요? 아, 여기는 다 갈라져서 조금만 해도 떼어지지만 이 복판에서부 터…. 복판에, 여기 갖다가 이거 연결되는 데 여기 갖다 끼워 맞춰야 돼요. 그것이 심보가 돼요.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상하가 돼서 동서의 운동도 하고, 또 이렇게 되면 이것을 중심삼고…. 축을 중심삼고 운동이 자연히 벌어져요. 수직으로 오면, 반드시 횡적이 움직이게 돼요. 십자의 형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한국의 격언에 이팔청춘이라고 하는데, 왜 이팔청춘이라고 해요? 왜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해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기서 돌아가요. 돌아가야 돼요. 여섯 일곱 여덟, 이것이 중심 입니다. 삼 팔(3×8)! 지금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 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 는 말)이 문제지요? 아, 요즘에 정치패들 가운데 386이라는 패가 있잖 아요.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아들딸을 다 점령했어요. 왼손이에요. 핏줄을 점령했어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 니까 어떻게 되나요? 이게 하나되려면, 여기서부터 하나되려면 이렇게 하나돼야 되겠어요? 이렇게 되면서도 자기가 하나돼야 돼요,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여기 와 가지고, 여기 이 배꼽부 터 올라와 가지고 눈을 맞춰서 여기 돼 가지고 구멍에다 끼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 눈이 바라볼 때는 말이에요, 여자들은 수평을 중심삼고 아래를 바라보고 남자들은 수평 이상을 바라보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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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남자는 키가 큰 거예요. 위를 보라고 하는 거예요. 작으면, 문제가 되지요? 남자는 어깨 위가 힘이 있어요. 여자들은 궁둥이에 힘이 있지 요? 궁둥이에 힘이 없으면 아기를 어떻게 낳아요? 수녀님, 아기 못 낳 아봤지요?
그래, 사탄세계는 아무리 해도…. 하나는 본래 이렇게 돼 가지고 뭘 잡으려면 모아 가지고, 모아 가지고 내 것 만들어야지 하나 가지고 돼 요? 이거 안 됩니다. 내 것 만들려면 여기서 긁어모아 가지고, 이게 전 부 다 모아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하나도 흘리지 않고 몸뚱이에 와 가지고 여기에 이렇게 해서 갖다가 전부 다 둥그렇게 만들자는 거 예요.
여러분, 마음이 그렇습니다. 마음이 직선으로 가느냐, 포물선으로 가느냐? 여기 중력이 있기 때문에 던지면 직선으로 안 갑니다. 직선은 뭐냐?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을 직선이라고 해요. 이것은 영원히 만날 수 없습니다. 크면 클수록 더 멀어져요. 그러니까 우주의 조화가 되려 면 뭐냐? 3점서부터 조화가 생겨나요.
그래서 하나 둘 셋, 3점서부터…. 둘은 연결해야 소유권이 없어요. 전부 다 멀어지면 가운데 없어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멀어지니까 가운데 다 멀어지고 없어져요. 그래, 초부득 뭐라구요?「삼입니다.」그 거 예언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해서….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지금 까지….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돼 있으면 몸 마음이 하나되 는 거예요.
여러분, 바른손이 갈 때 왼손이 이리 가요? 이것은 같이 가게 돼 있는 거예요. 또 그 아래를 보면, 걷게 될 때 손발이 다 같이 걸어요? 바 른발이 가면…?「왼손이 나갑니다.」바른손이 나가면…?「왼발이 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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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왼발하고 바꿔쳐야 되지요? 이 중앙선에서 바꿔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86이라는 것이 본래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됐으면 하나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됐으면 갈라질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른 눈하고 왼눈하고 닮아가지요? 1.2면 말이에요. 다 그렇 지요? 여기도 코가 조금만 찡찡하게 되면 감기 들린다고 하지요? 여기 는 뭐예요? 코를 풀어야지요? 입술도 3밀리미터만 틀리면 발음하기 힘 듭니다. 여기도 세 쌍, 하나 둘 셋! 이래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공명돼 가지고 4수의 기준을 통해서 귀의 신경계가 소리를 듣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지요? 이것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
(3×4=12), 여기서 풀어나가요.
주역에 있어서 십간 십이지라는 말이 있지요? 십간은 뭐예요? 어떤 것이 플러스예요? 이것이 플러스라구요. 이것은 마이너스예요. 십이지 는 뭐냐 하면 하늘땅을 감싸야 돼요. 어린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 이렇게 있어요, 이렇게 있어요? 삼 사(3×4), 딱 이래요.
요거 손톱을 딱 맞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놈도 여기도 얼마나 하나님이 조화인지 쥐게 되면 말이에요, 가운데는 여기에서 자연히 멀리 되고 여기 살이 나오게 돼 있다구요. 딱 받쳐 가지고 나오게 돼 있어 요. 여기서 여기 나오기가 힘들어요. 이게 나오기 때문에 이것이 내려 가지 않아요. 또 올라갈 수 없어요, 여기에 언덕같이 돼 가지고. 딱, 이렇게 쥐면 말이에요.
그러니 타락이 뭐냐 하면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아들딸을 점령했으니 사탄은 이래 가지고…. (탁자를 수회 두드리심) 바른손을 내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본래는 이것이 이렇 게 됐으니 너 안 따라오면 없애버린다 이거예요. 닮아야 돼요. 그러니 까 아벨을 죽여 버려 가지고 하나님도 이것을 전부 다 자연적으로 굴 복시켜 이렇게 돌아오기 전에는 평화세계가 영원히 안 온다는 거예요. 재미있지요?「예.」그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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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태, 제주도…. 그런 문제가 한국에 있어서 문제돼요. 삼 사 십 이(3×4=12), 7수가…. 땅 수는 네모가 되고, 올라가는 것이 종대로 하나 둘 셋이에요. 보더라도 반드시 상⋅중⋅하, 좌⋅중⋅우가 아니고 우⋅중⋅좌, 전⋅중⋅후가 돼야 돼요.
상하는 맞습니다. 왜 좌우라고 그래요? 그래야 마음이 맞아요, 마음 이. 싸우지를 않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인데 거꾸로 됐어요. 여자가 먼저 왔다 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후도 맞아요. 여자가 문제예요. 하나님 앞에 남성격 주체, 이성성상의 주체….
우리 통일교회 원리 전체를 말하면 하나님의 속성을 종합해 가지고 푸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성품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나님이 이성성 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있다.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는데 그래, 이성성상이 되더라도 이 둘이 상하가 되더라도 이것이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게 내려오면, 이 아래 이게 퍼져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된다구요. 이게 길던 것이 내려오게 되면, 이렇게 똑같은 것이 내려오 게 되면 이게 길어지고…. 이게 좁아지면 길어지는 거예요. 숨 쉬는 것 입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한번 해봐요. 어떻게 돼요? 몸뚱이가 내려가요, 올라가요? (숨을 내쉬심) 이래요?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종이 커가게 되면, (숨을 들이쉬심) 크는 거예요. (숨을 내쉬심) 이게 딱 중앙의 같은 거리에서 구형이 돼야 됩니다. 이게 이 중심을 중심삼고 상하가 같고, 우좌도 같 고, 전후가 같아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한)이에요. 거리도 다 같아요.
이것은 동그라미가 안 될 수 없습니다. ‘동그라미’ 할 때는 어드래요? 동그래서 잘 구른다, 그 말 아니에요? 동그라미! 한국말이 예언적 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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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훈민정음이 뭐예요? 그거 교수님도 모르누만! 그게 뭐예요? 기분 나쁘지요? 훈민정음(訓民正音), 백성을 가르쳐줄 수 있는 올바른 음이다. 음이에요, 음. 노래도 음이고, 말도 음이고, 문화도 음입니다. 글자를 통하잖아요?
그러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민족은 뭐냐? 훈민, 가르치는 데 있어서 바른 음을 가지고 말을 하고 거기에 동화되어서…. 그러한 문화 를 가진 민족은 천하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가’에는 된 발 음이 있지요? ‘나’에는…? 가나다라마바, 이거 돌아가는 거예요. 절반 넘어갔어요. ‘사’에도 있어요. 아자차카타파하! 다 있다구요. 그게 뭐예 요?
이 우주의 음에다 맞출 수 있는 그런 발음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문화민족이 되는 거예요. 우주의 모든 교육적 내용의 골수를 장악하는 거예요. 그런 민족 앞에 세계의 언어…. 언어라는 것은 음을 말해요. ‘말씀 언(言)’ 변에 뭐라고 써요? ‘어’ 자를 어떻게 써요? ‘말씀 언’ 변 에 뭐예요? ‘나 오(吾)’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나 오’입니다.」나라는 말입니다. 언어 자체가 그런 거예요. 자기를 드러내기 위한 거예요.
유교사상을 보게 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데, 그것이 유교의 골자사상입니다. 삼강오륜이 말이에요, 삼강은 다 알지요? 왕에 대한 문제, 부모에 대한 문제, 부부에 대한 문제, 자녀에 대한 문제예 요.
그래, 오륜은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이게 뭐예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부자유친, 부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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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그 다음에는…? 부자유친,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다섯이 되나? 거기에 정이라는 말, 사랑이라는 말이 없어요.
불교도 그래요. 법이에요. 법은 상대적 개념이지 주체적 개념이 못 돼요. 그 해탈하겠다는 자체가 모호하다는 거예요. 무엇이 해탈하느냐? 상대가 해탈하는 거예요, 내가 해탈하는 거예요? 법을 움직여야 할 텐 데 법에 포괄돼 가지고, 법 제일주의 해 가지고 자기 주체가 머무를 곳이 없어요. 그래, 무(無)의 논리에 가서 공(空)이다. ‘무(無)다, 무 다.’ 하는데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게.
이렇게 볼 때 지⋅정⋅의 가운데 어떤 것이 먼저냐? ‘지⋅정⋅의’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사는데 지식 때문에 살아요, 정 때문에 살아요? 뜻 때문에 살아요, 정 때문에 살아요? 어떤 거예요? 보라구요. ‘의(意)’ 자는 ‘설 립(立)’ 아래 ‘날 일(日)’이 아니라 ‘가로 왈(曰)’이에요. 크게 쓰면 말이에요, ‘의’ 자는 ‘설 립’ 아래에 말씀…. 말씀을 세워야 되느니라!
뜻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아요? 그 다음에 지식은 뭐예요? 지식은 그것이 위인지 아래인지 측정하는 거예요. 둥근지 찌그러졌는지, 굳은지 무른지 감정하는 말이 안다는 거예요. 안다는 것은 ‘화살 시(矢)’ 변에 ‘입 구(口)’를 했어요. 타깃을 쏜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바로 한다는 것 아니에요? 전부 다 계시적으로 돼 있습니다.
인의예지(仁義禮智), ‘인(仁)’ 자는 두(二) 사람(亻)입니다. ‘의(義)’ 는 뭐냐 하면 ‘양(羊)’ 아래에 ‘나(我)’를 써요. 의라는 말은 양이 되라, 희생하라는 말입니다. 두 사람이 양이 되라! 예지(禮智)는 ‘보일 시 (示)’ 변에 ‘풍년 풍(豊)’이에요. 모든 것을 드러내라! ‘예(禮)’ 자가 그
렇지요? 모든 것을 드러내라. ‘지(智)’ 자는 ‘알 지(知)’ 아래에 나날 (日), 시간을 똑똑히 알라! 때를 모르는 사람은 망하는 것이다, 그 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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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얼마나 놀라운 말들이에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사람이 준비될 수 있는, 완성할 수 있는 길을 잡아주 는 것이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 신이라는 것이 없어요. 자연적인 형태적, 존재적인 운동 내용의 형상적인 체는 갖추었 지만 내용의 핵심이 없어요.
이렇게 볼 때 가정이 어디에 있느냐? 내가 필요하냐, 가정이 필요하냐? 가정이 필요하냐, 나라가 필요하냐? 나라가 필요하냐, 세계가 필요 하냐? 세계가 필요하냐, 하나님이 필요하냐? 다 가정도 버리고, 나라도 버리고, 세계를 버려도 하나밖에 없는 주인 양반, 하나의 핵이 필요하 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을 알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언행심사(言行心事)라는 것이 있잖아요, 언행심사? 말을 했으면 행해야 되고 심사, 마음이 있으면, 마음을 뒀으면 이뤄야 돼요. 그 뜻 아 니에요? 그런 것을 평가해 볼 때 신이 있다면 무슨 신이어야 되느냐? 인격적 신이어야 된다는 결론을 자동적으로 내릴 수 있어요.
인격적 신인데, ‘인격’이라고 할 때는 뭐냐? 인간을 말하는데, 격이 무슨 격이냐? 첫 번이냐, 나중이냐? 결과적 존재지 기원적 존재가 아 니에요. 결과적 존재의 원인은 뭐냐 하면 몰라요. 동기와 목적이 확실 해야 방향이 확실한데, 동기와 목적을 모르니까 방향을 몰라요.
출발이 올림픽대회면 올림픽대회를 그저 막 뛰는 거예요? 출발이 이러니까 여기 와 가지고 그 방향이 틀림없어요. 천 년 가더라도 동기와 목적이 갈 수 있는 길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 둘이 하 나돼서 가는 길이라는 것이 둘이 아니에요. 같은 목적으로 가야 돼요.
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결혼이에요, 결혼. 태어나기를 아버지를 닮아나고 어머니를 닮아나서 아들딸이 태어나요. 하나님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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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내적, 외적이 돼 있어요. 정분합이에요, 정반합이 아니고. 본래에 하나에서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정분합이에요. 위가 있으면 아래와 운 동할 수 있는 상대적 관계를 연결해 있는 거예요. 바른쪽이 있으면 왼 쪽이 있어야 하고, 왼쪽이 있으면 바른쪽이 있어야 되고, 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선유조건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바른쪽이 있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왼쪽을 중심삼고 바른쪽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나와요. 아무 출발도 없이 나올 수 없어요. 왼쪽을 표준으로 했기 때문 에 바른쪽이 나오지, 왼쪽이 없으면 뭐예요? 두루뭉수리지요.
바른쪽이 있으니 왼쪽, 손발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상하는 하나 되고, 전후는 하나되고 일체가 돼요. 길이 하나니까 일체가 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는 부자일신, 부부일신, 형제일신이라는 말…. 그것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이게 안 되니까 전부 다 거꾸로 되 는 거예요. 이게 안 되니까 상⋅중⋅하…. 이것이 틀어졌으니 ‘우’가 먼 저 해야 할 텐데, 좌면 전부 다 안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잃어버린 것은 뭐냐? 상⋅중⋅하, 우⋅중⋅좌, 전⋅ 중⋅후예요. 동기와 목적, 출발과 정착이 불가피한 거예요. 반드시 길 이라는 것은 둘이 없어요. 박사님들, 둘이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찾아 가는 길이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여자가 남자를 찾아가는데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하나예요.
둘이 합해서 가정이 가야 할 아들딸을 사랑하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돼서 사랑해야지 따로따로 생각해 가지고…. 미국 같은 데는 재판 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결국은 70퍼센트 이상이 여자에게 유리해 요. 아기 씨가 누구에게 나왔어요? 그 재판 법을 고쳐놓게 되면, 이혼 이 절반 이상 줄어요. 틀이 잘못 생겼어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그래요. 문 총재가 안다고 괜히 임자들에게 말하기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근본을 다시 시정하라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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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자들이 얘기할 때 사유를 말하는데, 사유(思惟)가 뭐예요? 생각이 그렇다고 하는 것이 사유 아니에요? 그것은 둘이 돼 있어요. 남 자 여자, 누가 먼저예요? 아, 남자가 먼저지! 그거 미친놈들이에요. 하 나님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남자에도 여성 호르몬이 있습니 다. 수녀님들도 남자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 것은 여자가 아니에요.
숨을 못 쉬어요. (숨을 들이쉬다가 내쉬심) 땅도 서려면 수직이 있어야 되고, 이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데 이게 내려오면 횡적이 커 지는 거예요. 구형이 그렇잖아요. 이거 누르면 이쪽으로 퍼지는데, 그 다음에 이쪽을 누르면 이쪽이 커지는 거예요. 그거 놔두면 동그래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운동을 해야 됩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심) 이것이 다 나갔으니 어떻게 숨을 들이쉬어요? 있는 걸 다 내보냈는데 어떻게 숨 을 들이쉬느냐 이거예요. 하나 이것이 전부 다 벌여놨으니, 다 했으니 그치게 되면 본연으로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본래의 근본은 영원히 같은 동작을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돼야 되는 거예 요, 하나. 둥글어요. 동그라미!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여자 남자가 사랑하다가도 말이에요, 클라이맥스에서 맞지 않으면 남자가 죽든가 여자가 죽습니다. 자기 운동하는 케이스가 달라요. 다르다구요.
여자들이 아래에 있는데, 남자들은 손발을 여자의 몸뚱이에 대기 때 문에 여자는 배 위에 올려놓고 손발은 쉬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숨이 클라이맥스가 돼 가지고 여자가 밀어주지 않으면 말이에요…. 호 흡을 맞춰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찍짹 찍짹…. 이렇게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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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부득삼이 돼야 아기가 생긴다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돼 있어요. 먹고, 숨 쉬고, 보고…. 이게 뭐예요? 편안해야 되는 거예요. 이마 가 넓은 사람들, 번대머리가 다 되지요?
몇 시인가? 내가 오늘 어디 가려고 했더랬는데….「7시 5분입니 다.」왜 오늘 선문대학 패들, 박사님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 게 칭찬해 주는 말 한마디를 들으려고 왔을 텐데, 하다 보니 여기까지 다 왔구만! 어떻게 돌아가겠나?
곽 회장!「예.」분위기를 돌리기 위해서 노래 하나 하지. 아, 그래야 분위기가 돌아간다구. 원두밭에 갔으면 참외를 따먹어야 되고, 사과밭 에 갔으면 사과를 따먹어야 끝맺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대중 들 앞에서 강의하는 시간에 우스운 얘기도 하고 다 그래야 돼요. 재미 있는 얘기도 하고, 꿈 얘기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노래를 하겠나?「‘고향무정’ 할까요?」그래, ‘고향무정’인지…. 고향유정이라는 것으로 고쳐야 되겠더라구. 그래, 해봐요. (곽정환 회 장 노래) 자, 오늘 이거 Ⅹ장을 읽어주자. Ⅹ장도 길지요? 지금 몇 시 예요?「7시 5분입니다. 충분합니다.」충분해? 빨리 읽어. 빨리 읽으라 구. 시간이 없어요.「134페이지입니다. 평화메시지 Ⅹ장, 제목은 ‘하나 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다.」
여기 이거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 왕국, 절대성을 중심삼은 가정과 세계왕국이 되면 하나님이 창조하던 모든 것이나 평화스러운 모든 것이나 이상적인 모든 것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하나님이 바 라는 속성 중에 절대속성, 평화속성, 이상속성이에요. 모델인 절대성, 절대성이 뭐예요? 문 씨, 김 씨예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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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 제목을 알아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그 모델
이 뭐냐? 절대의 모델이 절대성이요, 평화의 모델이 절대성이요, 그 다음에 이상의 모델이 절대성입니다. 그 성을 통한 가정과 가정을 통한 왕국은 하나다 이거예요. 가정이자 왕국이요, 왕국이자 가정이에요. 끊 을 수 없어요. 연대적 관계가 맺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속성인데, 속성은 영어로 말하면 애트리뷰트 (attribute)라고 해요. 손이면 손가락 마디의 속성이 다 다릅니다. 하나 님의 속성을 크게 보게 된다면 절대성, 유일성, 불변성, 영원성이 있습 니다. 하나님이 그래요. 절대성도 있고, 유일성도 있고, 불변성도 있 고…. 불변하지만 영원하지 않으면 안돼요. 영원성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면의 주체가 될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속성 중에 주류적 속성…. ‘주체적’보다 주류라고 그래요. 모든 전체의 속성을 뭉쳐 가지고 있는 속성에는 절대성이 있 고, 유일성이 있고, 불변성이 있고, 영원성이 있다. 그러면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인데, 왜 그런 속성이 필요해요? 절대적인 분이라는데, 절 대에서는 상대적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적 개념을 어떻게 찾아오고 잡아오느냐 하는 말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의 속성, 주류 속성, 주된 메인 애트리뷰트는 뭐냐? 절대성 앞에 유일성이 있는 것이다. 알겠어요? 불변성 앞에 영원성이 있는 것이다. 절대⋅유일성이 플러스라면 영원⋅불변성은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하나되려고 한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 원한 자체의 중심자리에 영존할 수 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자 앞에 상대가 필요하지요? 절대라는 말 가운데는 상대가 없는 거예요. 상대적 개념을 어디에서 찾아오느냐? 유일성입 니다. 절대라는 그 말은 반드시 유일, 꼭대기에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불변이라는 것은 영원한 꼭대기에 서야 되는 거예요. 꼭대기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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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서든가 상하⋅좌우⋅전후의 방향성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의 7수가…. 7수가 뭐
예요? 행복수라고 하지요? 해피니스 넘버(happiness number)라고 하는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얼굴에) 구멍은 일곱밖에 없습 니다. 7수를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속성의 전체 주류적, 종합적인 주류가 되는 속성의 내용이 어떻게 되느냐? 절대 앞에는 반드시 유일적 속성이 필 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는, 둘이 화합할 수 있다는 개념을 세울 수 없다구요. 그 다음에 불변 앞에 영 원성, 영원성 앞에 불변이 있어서 하나돼야만 영원성이 남는 것이다 이거예요.
영원이 살고 절대가 살 수 있어 가지고 절대⋅영원의 주체가 대상을 세우면, 세상에 존속하는 모든 속성의 구조적 내용을 갖추어 반드시 그 주체가 핵이 돼 있으면 전체는 부체로서 우주의 형태도 구성이 가 능하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개념이 없지요? 오늘날 기독교에는 “하나님이 절대자인데 사랑이고 뭣이고 마음대로 한다.” 한 다구요.
사랑이라는 개념, 사랑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에요. 이상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 자체가 상대 적 개념 가운데서, 행복 자체가 상대적 개념 가운데서, 대상이라는 것 도 상대적…. 전체라고 할 때는 개체를 중심삼고 상대적 개념을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요즘은 관계의 세상 아니에요? 부자지관계, 상하관계, 사제지관계, 경제적 관계, 정치적 관계를 말하는 것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절 대적 경제관이 있으려면, 유일적인 경제관이 있어야 돼요. 모두 공동적 인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유일적인 입장에서 절대라면 전부가 쌍수 를 들어 가지고 환영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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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될 수 있는 뿌리, 핵의 중심을 갖다 놓아야 돼요. 딱, 이 핵 가운데도 핵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철학 에도 그런 개념을 자꾸 풀어나가야 되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알 겠어요?「예.」
속성도 전체 이것이 내용은 구형을 그려요, 구형.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삼 팔(3×8)…. 이게 여섯 인데 이렇게 돌아오니까 여기서 6이 되려면 어떻게 돼요? 공산당은 “부르주아는 때려치워라!” 이거예요. 이렇게 안 되니까 우리가 해먹자 이거예요. 이런다고 해서 한 곳으로 가요? 공산당은 목적개념이 없어 요. 방향이 없습니다. 동기가 없는데 뭘 어떻게 해요? 목적개념이 없어 요. 방향이 없어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원리에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적 격이다 하는 거예요. 그건 사람도 이성성상의 내용이 전부 다 갖추어 있어요. 손을 이렇게 힘을 힘껏 줬다가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쥐난다고 하지요, 쥐. 어떻게 해야 돼 요? 자기 힘을 가지고는 할 수 없어요. 이래야 돼요.
그래, 남자와 여자는 숨 쉬려니까 높이 올라갈 때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심) 늘었다 줄었다 해요. 이게 높아졌다 낮아졌다 합니다. 이것 이 둘이 아닙니다. 눈도 깜박깜박해야지요? 여러분, 유물론자들은 사유 에 있어 “존재가 먼저냐, 생각이 먼저냐? 컨셉(concept; 개념)이냐, 실 재의 리얼리티(reality)냐?” 하는 것을 문제 삼는다구요.
그러면 사유관념을 중심삼고 볼 때 생각이 먼저냐, 실재가 먼저냐? 생각해 볼 때 눈을 가만히 보면, 사람의 생각이 먼저가 아닐 수 없다 는 거예요. 눈은 벌써 태어날 때, 눈의 시조가 되는 눈 자체가 나올 때
42 조상의 열매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았어요.
공산당에 물어봐요. 물질이 먼저고, 존재가 먼저예요? 눈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물질 자체이지만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다 고 하겠어요? 답! 그거 미친 자식이라구요. 이런 문제는 간단한 문제 가 아니에요.
‘와세다’ 하게 되면 일본 사상계에 있어서 출발하던 기지라구요. 잘 났다는 사람들이 다 모여 있던 곳이에요. 공산당의 괴물 될 수 있는 사람들과 엥겔스 철학이니 뭐니 해 가지고 매일같이 뿔개질을 하던 나 였어요. 생각이 먼저예요, 물질 자체가 먼저예요? 그러면 눈이 생겨날 때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았느냐, 몰랐느냐? 답, 박사님들! 눈이 뭘 하자 는 거예요? 보자는 것 아니에요?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았어요. 또 나기 전에 공기 가운데 나는 먼지를 알았어요.
속눈썹이 왜 있어요? 먼지가 날려서 눈에 들어오면 닿기만 해도 깜박하지요? 먼지를 방어하기 위한 속눈썹이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누선이 있어서 물을 흘려요. 물이 필요해요, 자꾸 깜박깜박하니. 30번만 해 가지고 수분이 없으면 타버려요. 누선이 이 몸뚱이에서 먼 거리를 통해 가지고 물을 축여주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 누선이 모르고 생겨났겠어요? 태양을 보겠다고 눈이 생겨났겠어요? 그러니까 모든 걸 알고 생겨났어요, 모 르고 생겨났어요?「알고 생겨났습니다.」
콧수염도 봐요, 콧수염. 콧수염이 여기는 안 났는데, 안에 콧수염이 났어요. 여기에 먼지들이 들어가는데, 콧수염의 끄트머리가 거꾸로 돼 있어요. 안에서 가운데로 뭉쳐 가지고 이 끄트머리가 이렇게 돼 있어 요? 끄트머리는 젖어요. 습기가 있기 때문에 딱 불게 되면, 코딱지 이 것이 딱 떼진다구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물로 ‘흠흠, 킁!’ 하면 말이 에요, 코딱지가 뚝 떨어져 나가요.
그 코 안에 있는 수염이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어서 붙어 가지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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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폐장까지 들어가고 더럽게 할 수 있는데 그걸 방어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알고 생겨났어요?「알고 생 겨났습니다.」
또, 여러분! 이 눈썹이 왜 생겨났어요? 땀이 흐르는 것을 알았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유물론을 잡아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 을 받아요. “야, 이 자식아…!” 땀이 흐르는데, 이 눈썹이 이렇게 됐으 면 얼마나 좋아요! 여기 보라구요. 여기서부터 쭉 이래 가지고, 여기 나가서 이래 가지고 이 눈 위를 벗어나서 이쪽으로 흘러가게 되지 이 쪽으로 흐르게 안 돼 있습니다.
여기도, 눈도 보라구요. 여기도 이 눈에 들어가지 않게끔 이렇게 딱 벗겨지고, 여기 보더라도 깊이 해 가지고 이 줄이 여기로 흘러나가게 돼 있고, 여기까지 살이 이렇게 돼 있어요. 전부 다 방어를 할 수 있게 어떻게 알아서 그렇게 돼 있느냐?
여러분이 이제부터 세수를 할 때 “이야, 신비로운 내 얼굴을 모르고 살았구만! 눈님, 고맙습니다. 속눈썹님, 고맙습니다. 눈물의 누선, 고맙 습니다. 코에 있는 수염, 고맙습니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입술 에 살이 이거 보통 살과 같아요, 안 같아요? 이것이 늘었다 줄었다 하 잖아요. 이것이 발바닥 같은 살이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가 신 비의 왕궁이에요. 그게 자연히 생겼어요?
그러면 힘이 먼저예요, 작용이 먼저예요? 답!「작용이 먼저입니다.」전기의 작용이 먼저예요, 전기가 먼저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의 작용이 먼저라구요. 그래 가지고 떨어지지 않게끔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다 른 것을 끌어 붙이게 되니까 그 다음에 힘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 힘 이라는 것은 주체가 필요하거든 대상을 필요로 하는 힘이요,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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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를 필요로 하는 힘이에요. 둘이 주체 대상이 필요한 것이 만나게 되면 짭짭하고 맛있고, 안 떨어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청년시대 청년 남녀들이 말이에요, 서로가 좋아할 때 남자 여 자가 할 때는 죽더라도 너를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죽음을 내놓고 맹 세하지 않은 연애를 한 사람이 있어요? 연애라는 말이 틀린 말이지요. 연애에 앞서 가지고 상사병을 알아요? 상사병이 나게 되면, 여자가 상 사병이 나든가 남자가 상사병이 나든가 상사병 난 사람은 떡이라도 밀 가루로 해 가지고 가래침을 뱉고 오줌똥을 갖다 이겨서 주더라도 어떻 게 해요? “이것이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 배고프다고 보낸 것”이라 고 해서 먹으면 나아요. 낫는다구요. 내가 실험해 봤어요.
눈도 보면, 눈썹이 이렇게 됐지요? 이렇게 도톰해 가지고 여기는 들어가고, 여기도 이래 가지고 땀이 흐르면 여기로 빠지게 돼 있고, 이쪽 으로 와서 이쪽으로 가게 돼 있다구요. 이게 긴 사람은 말이에요, 성인 에 가까워집니다. 봉황새가 그렇지요? 눈이 작고 길고 이렇게 된 사람 은 문학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에요. 사랑이라든가 할 때는 요술을 필 수 있는 거라구요.
자, 얼굴을 가만히 보면 여기서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이 금이 왜 생겼어요? 그냥 들어와서는 여기 눈이 야단날 것이고, 눈이 야단하면 여기도 직속으로 야단나고, 여기도 야단나고, 배꼽이 야단나고, 여자에 서는 음부가 야단난다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남자나 여자나 가서 벗고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롭게 생겼는지 모른다구요. 자체에 대한 연 구를 좀 해봐요. 귀가 얼마나 멋지게 생겼어요. 이것이 화음되게 돼 있 어요.
자, 코가 뒤집어서 생기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왜 이렇게 넓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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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코 생긴 것을 보고 그 사람이 잘살겠는지 다 알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사람을 보고,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가까이 질문도 하고 답변을 많이 했기 때문에 성격을 벌써 알아요. 코가 저렇고, 이게 좁은 사람은 병신이 됩니다. 몸에 칼을 맞아야 돼요. 이게 안 간격이 넓어야 된다구요. 남자는 이게 넓고, 여기가 두툼하고 이래야 돼요.
서양 사람들은 여기가 좁지요? 이래 가지고 좁은 사람들은 한때 잠깐 때만 생각을 하지 장기적인 생각을 안 해요. 서양 사람들은 북극에 사니 코가 길어요. 이것이 길기 때문에 숨 쉬면 들어가는데, 온기로 말 미암아 들어가 가지고 폐가 상하지 않아요.
또 동양 사람은 어때요? 매부리코라는 것은 음흉한 침략적인 소질이 있다는 거예요. 매부리, 잡아채는 거예요. 파먹는 거예요. 유대인들이 그래요. 정치하는 사람들, 사기성이 많아요. 나도 그런 것에 가까운데 거짓말을 했으면 진짜 강도단 대장이 되고, 마피아 장이 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요.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붙들고 야단을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로서 욕도 먹고 죽지 않고 살았지요. 그래요.
아, 65억 인류가 매일같이 문 총재를 추방하자고 하고 세계가 데모 해 가지고 공산당은 문 총재의 장삿날을 정한다고 데모까지 한 것을 알아요? 문 총재를 꿈에도 몰라 가지고 뭐 문 총재가 선문대학 창시자 라고 기분 나쁘게 한다고 하는데 기분 나빠서 죽지, 왜 여기 살아왔어 요? 내가 안 죽으면, 날 죽이지 않으면 자기가 죽든가 둘 중에 하나 해결을 지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가만 들어보면 서로가 죽어서는 안 될 사람이고, 죽여서는 다 안 될 사람들 아니에요? 알고 보니 전부 다 아버지를 닮고, 피로부터 다 닮 고, 뼈도 다 같고, 골수도 다 같아요. 닮았는데, 왜 이렇게 원수예요? 피가 달라져요, 피가. 독수리의 피하고 꾀꼬리의 피가 달라요. 피가 다 르기 때문에 그렇지, 같은 피 같으면 생김새 모양이 같을 것 아니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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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괴롭다. (웃음) 아, 괴로워! 한번 긁어봐요. 내가 말도 못 하게 앉혀놓고 가려운 것도 못 긁게 하면 죄스러우니까 그거 하고픈 대로 한번 하고 나갈 때 여기 문짝이라도 긁어보라구요. ‘이놈의 문 총재, 저놈의 거짓말쟁이에 내 분했던 복수를 하고 못 가니까 문짝이라도 하 나 흠을 내자!’ 그래 가지고 자기가 풀리거든 죽는 것보다도….
(신준님이 나옴) 아, 왔구나! 인사해, 인사! 인사해요. 할아버지, 인사! 자, 누나, 인사! 경배! (웃으심) 얼굴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래요. 그래, 그래, 그래! 자, 손님들에 박수 크게 한번 해보자. 박수, 박수! (박수) 박수, 크게…. 자! 그래, 됐어. 윙크! 윙크, 인사! 인사해 줘야지. 보고 해야지, 인사! 윙크!「벌써 했습니다.」했어?
자, 이제는 네가 나눠주는 거야.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으니 말이에요,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단 것을 먹음으로 천국 갈 수 있는 증거가 돼 가지고 도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애들 이 나눠주는 거예요. (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줌) 둘씩 주면 모자라겠다. 내가 무슨 얘기를 하다가 관뒀나?「예.」
자, 빨리 읽어보자! Ⅹ장, Ⅹ장의 제목을 얘기하다 말았지요?「예.」그래, 창조, 평화, 이상…. 하나님의 이상적인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 을 중심삼은 가정과 왕국을 이루는 것이다 이거예요. (평화메시지 Ⅹ 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문 총재는 이제 손 털고 뭘 하고 살까요? 이제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제2차 혁명의 준비를 해야 돼요. 그것은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복귀시대를 지나 가지고, 이제는 본연의 세계에 있 어서 타락하기 전 하나님이 바라던 창조이상적 결실의 시대를 우리가 이제 다시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이 세계가 한 가정이 돼서 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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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 대가족주의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책이 필요 없는 때가 와요. 정책이라든가 모든 이상적, 구조적 지상⋅천상천국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 러니까 새로운 정책이 필요 없고, 정책보다도 대가족이에요. 하나님이 부모가 되고, 만민은 형제와 같이 하나의 대가족 형태로서 비로소 땅 위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평화의 천국 가정에서 살다가 가면 천상세계 천국으로 그냥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사탄까지도 용서해 주 는 거예요.
언제 왔나?「어제 와서 엊저녁에 특별강의를 했습니다. (황선조 회장)」그래, 지금 현재 12,000명, 1,200명, 120명 전부 다 이렇게 평화 대사들이 하늘의 선생님 말씀을 대신해 가지고 대행의 행사를 하는 세 계적인 환경이 얼마만큼 달라졌는데…. 이제는 축복이 문제가 아닙니 다. 세계가 다 알아요.
그러니까 여러분 일족들, 박 씨면 박 씨의 일족을 자기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빨리 해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명령을 발표한 날 과 같은 날이 언제냐? 이제 2013년 1월 13일까지 모든 것을 끝내야 합니다. 내가 그때까지 살지 못하더라도 이 뜻은 뜻대로 이뤄져요.
영계에 영인들을 내가 가 가지고 혁명을 제기할 수 있게끔 할 거라구요. 예수든 누구든지 지상에 다 때려 처넣어야 돼요. 참부모가 이 땅 위에서 완성을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하늘을 시봉할 수 있 는 대가족 이상권이 전개된 세계에 있어서 3년 이상 모셔 가지고 영계 에 간 영인들도 지상에 와서 훈련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자격증을 따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 한마디하고 싶어? 보고 내용을 한마디 해보지!「어떤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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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200….「아, 12,000명이요?」지금 현재 그래 가지고 평화대사들이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을 잠깐 얘기해요. 매일 교육하지?「예.」그럼!
(황선조 회장의 보고) 바쁜 시대다, 바쁜 시대야.
(곽정환 회장의 보고; ……얼마나 아버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고 기대를 거시는데, 우리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을 못 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인인데, 내가 왜 그렇게 못 가느냐? 아버님이 가시고 싶으신데 우리가 그 기준을 못 만들어 놓고, 상대를 못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캠퍼스에 몸을 담고 있는 나머지 교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 들 하나 하나까지도 캠퍼스까지 온 학생을 이 천운과 참부모님의 생명 과 연결을 못 시키고 있는 우리들의 죄와 책임하지 못한 것을 뉘우치 면서 더 참부모님을 우리 대학에 자주 모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노 력해 주시고…)
여기 교수 선생님들, 3대가 교수가 되게 되면 여러분 손자시대에는 자랑할 거라구요. 손자까지도 안 가지요. 아들딸의 시대에 있어서…. 멀지 않았어요. 자, 기도 한번 간단히 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자, 이제는 갈라져야지요. 아침을 여기서 같이….「준비했습니다.」돌아가서 아들딸한테, 혹은 부모들이 있든가 하면…. 부모들을 구해줘야 합니다. 형제들을 구해줘야 돼요. 문제가 커요. 옛날 같은 컨셉 (concept; 개념)을 가지고는 안 될 겁니다. 각별히 깊이 생각하셔서 자기의 일족을 전부 다 하늘 앞에 세우면, 그 영광의 날이 자기 앞에 온다구요.
내 자신도 지금까지 부모님을 전도 못 했어요. 어머님에게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얘기도 못 했고, 우리 형님이 다 통하고 그래도 뭘 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왜? 사탄세계에 나라의 기준을 세 우지 않고는 교육시킬 데가 어디 있어요? 나라의 기준을 넘고 세계의 기준이 됐으니 이제는 일족, 종씨면 종씨의 문중을 불러 가지고…. 요 전에 종씨의 장들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다 그런 것이 그것으로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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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에요. 시작이에요.
틀림없이, 문 총재가 닦은 기반이 자기 욕심이라든가 개인의 욕망을 중심삼고 어떤 일족의 희망을 위한 것도 아니고 일국의 대표적인 뜻이 아니에요. 전체의 뜻과 관계돼 있는 것은 원리를 알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미래의 후손들에 대한, 아들로부터 손자까지 3대로부터…. 그러면 한 60년 되지요? 그러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영계에 갈 거라구요. 문 총재가 말하던 영계에 가서 뭘 하고 있는 것 을 볼 수 있게끔 될 텐데 그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얼마나 후회하겠어 요. 그렇게 알고 정성스러울 수 있는 생애 앞에 빛날 수 있는 자랑의 결실이 여러분의 일족으로부터, 이 나라로부터 세계에 뻗어지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신준님이 나옴) 자, 우리 박수 한번 하 자구요. 박수! (경배) *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오늘 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경상남도 시⋅군⋅구의 일본 리더들입니다.」일본 리더들?「예.」한국 리더들은 없고? (웃음) 오늘 부터는 4대 성인을 중심삼고 기독교, 그 다음에는 유교⋅불교⋅회회교 의 120명씩인데 세 사람씩 같이 쭈욱 읽어요. 요전부터 읽은 그 다음 부터 쭉 해서 그렇게 읽어 나가자구!
다 그들이 증거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 뜻의 완결이라는 것은 참부모를 중심삼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드러났어요. 여 러분도 그렇게 여러분의 생활을 정리해야 돼요. 종교를 정리해야 되고, 국가를 정리해야 되고, 그 다음에 여러분의 가정을 정리해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가인 세계의 정리, 그 다음에 아벨 세계의 정리, 그 다 음에는 하나님이 원하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모델적 가정인 참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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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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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이름만이 출발해야 되는 그런 새로운 세계예요. 새로운 천지, 새로운 지상⋅천상천국의 안착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정리하는 의미에서 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세 명씩 읽어요.
4대 종교를 중심삼고 매일 읽어 나가게 되면, 그들이 증거한 내용은 다 같은 내용이니 만큼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네 가지 내용이 될 수 없어요. 한 가지 내용이 되기 때문에 하나의 세계로 종결짓기 위해 불가피한 이러한 마지막 정리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구. 알겠나?「매 일 하루에 4대 종교에서 세 명씩요?」세 명씩! 그것을 읽고 난 다음에 는 맹세문, 또 그 다음에는『천성경』, 원리말씀, 평화메시지!「오늘은 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서 3인을 읽겠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서 염백우와 자로 그리고 민자건을 훈독 후 ‘불교 120인의 통일 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시작; ……사리불도 석가님을 모시고 영원히 동행할 것입니다. 불교인들에게 통일원리의 전파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그 활동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그것을 성 공적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그리하여 석가님을 불쌍한 자리에서 해방시켜 드릴 것입니다. 사리불 -2002. 2. 10-)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교파 관념이 한 데로 모인다구요. 따로따로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앞으로 한 동안 쭈욱 세계정세가 바 로 될 때까지 이것을 되풀이해야 되는 거예요. 기분이 다르지? 세 사 람씩 하는데, 4대 성인들의 세 제자예요. 대표적 인물이기 때문에 예 수님 혹은 석가면 석가 양반의 네 사람씩을 하게 된다면 얼마예요? 사 사 십육(4×4=16), 수도 전체를 대표한 수가 되는 거예요. 16수예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과 인류가 부자의 관계에 있으면서도 왜 지금 까지 석가님을 비롯한 우리 제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으며, 하나님 은 우리 불자들을 외면하셨는가? 사실, 우리 불자들은 버림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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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떨칠 수 없다. 우리가 걸어왔던 험난한 고행은 정말 진실했고 순수했던 삶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자들은 인류의 부모가 있었 는지, 있었다면 어째서 부모의 사정을 알지 못했는가? 우리 불자들은 하나님 앞에 의미 없는 자녀들인가?)
남자 여자들이 아무리 잘 살더라도 결혼해 가지고 아기를 낳아야 가정에 들어가는데 아기를 낳을 수 없어요. 왜?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요. 그러니까 이게 하나의 형태를 갖추기 전에는 전체를 가르쳐줄 수 없어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반대예요. 그러니까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내용 가운 데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이 뭐냐? 순차적으로 가르치는 것을 전체 이해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의 세계가 수습 되지 않고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거지. 자,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기독교도 필요하고, 유교도 필요하고, 불교도 지금까지 다 필요했지만 이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 앞에 참된 아들딸, 핏줄이 연 결된 아들딸, 완성한 아들딸이 돼 가지고 하나님과 내적, 외적 일체 될 수 있어 가지고 결혼식을 끝내야만 하나의 길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같이 할 수 없어요. 지금까지 유교로부터, 불교로부터 역사가 다 달라 요. 불교로부터, 유교로부터, 그 다음에 기독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공산당까지 말이에요. 여기에 공산당까지도 120명이 나온다구요. 이렇 게 가르쳐준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들이 배움으로 말미암아 원수 의 개념을 다 빼버릴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와 불교가 원수, 기독교와 유교가 원수…. 다 다른 길이라고 생각했지만 참부모의 가르침을 통해 가지고 하나라는 것을 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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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하나 안 됐던 과거지사는 다 물러가고 하나될 수 있는 것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천국도 한 문으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한꺼번에 안 된다구요.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따로따로 나왔으니 언제 한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재림주라 는 것, 섭리사의 구세주라는 것이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 논리를 영계의 사람들은 몰라요. 같은 세계의 같은 자리, 같은 아들딸인데 왜 이렇게 무책임하게 내버려두느냐 이거예요. 그건 모르 기 때문에 그래요. 전부 다 얼마나 달라요. 여러분이 경상도 아줌마예 요, 아저씨예요?「아줌마입니다.」경상남도예요?「예.」어떻게 전부 다 흰옷만 입고 왔나? (웃음) 사실, 여기에 올 때는….「여기 올 때는 흰 옷을 입고 오라고 그랬어요. (어머님)」흰옷을 입고 와야 된다구요. 오기 위해서는 3일 이상 정성들이고…. 3수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도 새로운 나라를 찾아 넘기 위해서는 성전을 다시 쌓아야 돼요. 그래서 반석을 상징하는 돌을 세워놓고 제사를 드려 가지 고 상고하고 다 그렇게 한 거라구요. 그 식은 전부가 달라서는 안 돼 요. 하나의 전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상으로부터 쭈욱 같이 나가 야 돼요.
지금 참부모가 가는 길은 여러분의 영원한 길이에요. 이거 지상에서 안 됐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안 돼요. 저나라에 가더라도 또다시 지상 에 와서 결론을 짓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재림이 절대 필요한 거예 요. 재림이 왜 필요한지 세상 사람은 모르지. 재림부활이라는 것을 모 른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오늘 처음부터, 예수의 세 제자들부터 해야 될 텐데 그것은 끝장을 냈으니 새로운 것을 하지만 내일부터는 예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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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아 가지고 세 제자들 아니면 네 제자들부터 쭈욱 읽어서 같이 나가야 돼요. 같이 나가니 전부 다 비교가 돼 가지고 “아하, 모든 종교 의 가는 길이 하나인데, 중심종교가 어디냐?” 이거예요. 그건 기독교예 요. 기독교는 뭘 가르쳐줬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에요. 요한 복음 14장을 보게 되면 뭐예요? 성경을 안 가지고 왔나? 가 읽어봐요. 예수님이 갈라질 것을 예고할 때 다 물어본 거예요. ‘주님이 하늘로 가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다 이거예요. 예수 안에 하나님이, 하나님 안에 예수가 있다는 거 예요. 하나를 말했다구요. 또 예수와 그 신자들과는 신랑 신부로 말했 어요. 부자지관계를 말하고, 그 다음에 형제관계를 말했다구요. 다 말
한 거예요. 가정구조의 내용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출발한 거예요. 기독교라는 이름 자체가 어때요? ‘터 기(基)’ 자예요. 모든 근본을
지도한다는 거예요. 기독교, ‘감독할 독(督)’ 자예요. 모든 종교들의 근본을 감독하는 교다 이거예요. ‘교(敎)’는 효자(孝) 변에 아버지(父)로 부자지심정을 통하지 않고는 기독교라는 게 성립 안 돼요. 부자지관계 라든지 부부관계라든지 형제관계라든지 말이에요. 유교사상의 삼강오 륜에는 일체라는 개념이 없어요. 전부 다 갈라져 있지, 하나라는 개념 이 없다구요. 그 다음에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정적인 개념이 없다구 요.
기독교를 세운 것은 뭐냐? 하나님 앞에 여자가 없다구요. 하나님 앞에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여자를 만든 그 통째 전부 다 어떻게 됐어 요? 그 여자 때문에 아담도 사탄 편에 갔어요. 여자 자체가 하나님을 부정한 거예요. 하나님을 부정한 그 내용이 뭐냐 하면 핏줄을 끊어버 린 거예요. 핏줄을 끊어버린 그 타락한 여자가 아담까지도 끊어버렸어 요. 부자지관계를 끊어버리고, 부부관계를 끊어버리고 그러니 핏줄을 중심삼고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안 그래요? 핏줄을 고 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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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핏줄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그 시대가 끝날이에요. 지금 때는, 지금 세상은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도 주인이 못 되고, 사탄도 주 인이 못 돼요. 주인 아닌 사람이 주인 노릇을 했는데, 누구로 말미암아 주인 아닌 것이 밝혀지느냐? 거짓부모가 출발한 것을 참부모가 와서 완전히 밝히니 하나님도 맞다고 하고, 사탄도 맞다고 하고, 그 다음에 는 아담 가정도 맞다고 하는 거예요. 아담 세계의 사람이나 하늘나라 의 사람이나 그 다음에는 딴 세계의 사람, 유교나 어디나 전부 다 맞 다고 해서 같은 자리에서 ‘옳습니다.’ 할 수 있는 답을 할 수 있게끔 안 돼 있었다구요.
기독교는 “너희는 너희들이고….” 하고, 유교는 “우리 하나님…!” 해서 따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뼈가 될 수 있는, 주류가 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그 사상권 내에서 모든 종교의 내용이 필요로 하는 이 상적 가정을 형성하는 것인데 딴 종교들에는 이상적 가정의 형성이 없 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절단되어서 갖다 접붙일 수 있는 길이 없다 이 거예요. 불교로 말하면 법인데, 법이라는 것은 상대적 개념이에요. 남 자 앞에 법이 있다고 하지…. 여자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왜? 법에는 가정적 개념이 없거든!
그러니까 가정을 중심삼고 섭리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기독교가 맨 나중에 나왔지만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뼈가 생겨나고, 살이 생겨나고, 가죽이 생겨나고, 솜털이 나는 거예요. 얼굴 모습은 여자하 고 남자지만 여자는 머리를 길러야 되고, 남자는 상투를 틀어야 돼요. 다르다구요. 보면, ‘저건 여자다.’ 이거예요. 여자 복장하고 남자 복장 이 달라야지 ‘저것도 여자고, 저것도 여자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그러니까 여자 남자가 하나될 수 없지. 하나될 수 있으려면 사랑을 중심삼고 복장을 같이 입어야 돼요. 모든 사람이 보게 될 때 ‘아, 저건 여자고 저건 남자인데 그 여자 남자가 결혼할 때는 같은 저런 옷을 입 는다.’ 이거예요. 결혼식이 중요한 거예요. 같으니까 말이에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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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그랬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고, 그 다음에는 자기 여편네하고 결혼할 때도 같고, 그 아들딸의 때도 같아요. 그렇게 같은 예복을 입고 같은 식을 지낸 사람은 백성이 같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축복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축복을 하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기독교는 벌써 생식기를 중심삼고 할례라는 것이 나 와요. 남자는 할례를 하는데, 할례가 뭐예요? 피를 빼야 돼요. 그 다음 에 세례예요. 피를 빼는데 피를 빼다 보니 몸뚱이에 피가 묻고, 옷에도 피가 묻을 것 아니에요? 피를 흘리면 피 흘린 한 사람만 묻나? 까딱하 면 다 묻지! 피가 묻으면 피살되든가 자기가 사람을 죽이든가 둘 중에 하나라는 거지.
그래, 기독교는 피를 말하는 거예요. 그리스도, 예수 피의 공로라는 거예요. 기독교는 간단한 거예요. 딴 진리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요. 예 수의 피를 갖다가 뭐라고 할까, 병이 나서 피가 다 말라서 수혈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수혈하려면 혈액형이 같아야지? 그래요, 안 그래 요? 다르면 안돼요.
기독교는 그렇다는 거예요. 기독교에서 피의 공로라고 하지? 기독교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하늘을 위해서 내 생명을 끊고 딴 방향으로 가 겠느냐 이거예요. 180도 뒤집어야 돼요. 이렇게 보이던 것이 이렇게 보여야 돼요. 사탄의 피를 빼 버리고, 하나님의 피를 받아야 된다는 거 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신부 종교예요. 종교라는 건 본래 신부 종교예요. 신부 종교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종도 몰라요. 여자가 신부 돼 가지 고 남편을 모르게 되면, 가정이 성립 안 돼요. 천사장은 본래 가정을 가질 수 없어요. 신부가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신부 신랑이 없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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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16세를 중심삼고 24세까지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원리에서 장성기에 타락했다고 하지? 제일 중요한 거예요. 알맹 이가 쪽 빠졌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걸 정리하려니 할 수 없어요. 세 사람씩 네 번만 하게 되면 삼 사 십이(3×4=12)로 120이니 40번이에요. 그렇지? 120명씩이 니까 삼 사 십이로 40일 걸려요. 여기에서 세 번만 하면 ‘아하, 어디로 가야 되겠구나.’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문 총재가 뭐야? 무슨 진리 를 갖고 나왔어?” 하는데, 신구약의 모든 잘못된 걸 바로잡은 거예요. 그걸 바로잡아 놓으면, 하나님이 섭리하던 지금까지 갈라졌던 것이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골자만 전부 추린 거예요. 그러니 하나되게 된다 면 자연히 해결되는 거예요.
그 하나의 형태가 생겨날 때까지, 그래 가지고 그로부터 결혼해 가지고 핏줄을 잇기 전에는 가르쳐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처녀 총각 이 성년도 안 돼 가지고 사랑하면 미숙한 열매가 되는 거라구요. 가을 이 돼야 추수하지 여름에 추수하면 되나? 그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타락을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타락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모르고 있으니까 참부모라는 양반만 중심삼아 가지 고 섭리의 전체 내용을 몽땅 품어서 가르쳐줬으니 편애하는 하나님이 아니냐 이거예요. 편애가 아니에요. 참부모는 이 땅에 그 책임 때문에 와서 그 일을 하기 위한 거예요.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은 참부모 편에 서지 세상 편, 지금까지 기성 종교권 편에 설 수 없어요.
종교가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져요. 나라가 없어진다구요. 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종교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얼마나 원수예요. 그 다음에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하고 한국이 얼마나 원수예요. 여기에 한국 여자 들, 손 들어 봐라. 한국에서 태어난 여자! 너 한 사람밖에 없구나. 일 본에서 태어난 여자들, 손 들어 봐. 이거 일본 사람들이네. 아이코…!
「다 일본 리더들입니다.」일본 여자들이네.
58 미국의 국가 지도요원들을 교육하라
한국 사람이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할 테야? 어떻게 되겠나? 그러니 한국 사람들하고 살아야 되고, 세계 사람들하고 살아야 돼요. 일본 남 자들이 있다면 세계 여자들을 대해야 하나의 같은 세계가 되지, 일본 여자들이 있으면 일본 남자들만 있으면 한 나라의 사람밖에 더 되나?
통일교회는 그런 것이 있어요. “이야, 통일교회는 왜 수많은 민족과 같이 결혼하느냐?” 이거예요. 결혼한 자리가 다르지? 조상들하고 달라, 안 달라? 타락한 아담 해와가 사랑관계를 맺는 것이 다른 거예요. 하 나님이 원하는 사랑의 자리가 아니거든.
그래, 어쩌면 선생님이 같이 결혼을 시키고 드러냈느냐? 탕감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역사성을 대표해 가지고 걸렸던 걸 다 풀어놓았는데, 걸린 걸 풀어놓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자들은 머리를 잡고 쭈욱 들면 여자가 땅에 매인 것이 없으니 들려 올라가나, 안 올라가나? 사 탄도 핏줄이 없으니까 여자를 붙들고 마음대로 못 해요. 남자도 그렇 지. 여자한테 끌려가는 남자라는 거예요. 천사장의 피를 받았으니 기가 막히지!
직선 상에는 조화가 없어
그러니까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때문에 왜 이거 선생님이 지금 하느냐? 오늘이 22예요. 이 이는 사(2×2=4)예요. 22이지? 새 천지 7 년의…. 천일국 7년의 1월 22일이에요. 이걸 갖다 맞추면 열을 중심삼 고 열 하나하고 스물, 스물 하나가 맞춰져요. 맞추게 되면 이놈은 작 고, 여기는 크다구요. 여기에서 커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서 서른 하나면 또 커 가지고 올라가요. 이렇게 커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백, 백’ 하면…. 백하고 2백하고 맞나, 안 맞 나? 백 클럽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에서 백까지는 열이면 열에 맞출 때 가 있고, 스물이면 스물에 맞출 때가 있고, 아흔이면 아흔에 맞출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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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상대가 있지만, 그것이 맞지 않으면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 둘’ 해봐요.「하나, 둘.」‘하나, 둘’ 하고, 그 다음에 어드래요? ‘하나’를 크게 해야 되겠나? ‘하나, 둘! 셋, 넷!’ 이러나? 강약 중에 어디가 강이에요? ‘하나’가 강하지? ‘하나! 둘.’ 이렇게 하지. ‘하 나’에 힘주었으면, 또 ‘둘’ 하면 힘들어. 하나! 둘, 셋, 넷…. (웃음) 그
렇게 되잖아요? ‘하나’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할 때 맞는 거예요.
그래, 열 둘은 뭐야? 여기는 무엇이 빠지나? 하나님이 빠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빠지면 영원히 하나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 은 놀라운 예지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 한민족이 에요. 이팔청춘! 이팔청춘은 이렇게 하면 열이 되고, 그 다음에는 이걸 빼더라도 이것이 열 둘로 스물 넷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 열 둘을 둘로 하니까 스물 넷 아니야? 왜 그거 이팔청춘이냐? 여기가 하나님이 들어가 끼인다구요. 엄지손가락이에요. 그렇지? 열 넷, 열 넷, 이팔, 이 십 팔 아니야? 청춘! 그것은 완전하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여러분이 뭘 헬 때 손가락을 꼽고…. 지적할 때도 다 이러지? 왼손으로 하나, 바른손으로 하나? 뭘 이렇게 할 때도…. 글 쓰나 무엇이나 자기 쓰는 손이 어때요? 왼잡이와 바른잡이 가 다르지? 왼잡이는 보게 되면 여기에서 이렇게 글 쓰는데, 내려다보 지 않고 이렇게 보고 쓰는데 여기는 왼쪽에서 이렇게 보지 않고 이쪽 에 와요. 달라요. 중앙을 떠나는 거예요. 여기에서 시작해서 여기에 왔 으면, 여기를 지나간다면 이것은 저쪽으로 달리 가야 된다구요. 그거 연결이 안 돼요. 그래서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그러잖아요? 처음 에 안 되면, 셋째 번이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세 번이에요.
직선의 이 점과 이 점의 두 세계를 갔으니 가는 길이, 과정이, 길의 방향이라는 것이 하나예요. 3, 3이라는 것은 3점이 있어야 돌아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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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돌아올 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화라는 것은 직선 상에는 없다는 거예요. 노래도 그렇잖아요? 노래도 남자 여자 하게 되면 4부가 있지? 여자가 맨 높으면 남자는 베이스라고 그 래요, 뭐라고 그래요? 다르다구요. 와와와, 우리 누구인가?「신철이.」신철이처럼 세 사람이 같이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소리는 다 안 들 리고 ‘와와와…!’ 하는 소리만 들려요. 같이 하는 것이 다 없어지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헤는 것도 ‘하나! 둘’이에요. 말할 때도 그래야 재미 있어요. 같이 쭈욱 하는 것보다도 강약이 있어야 돼요. 어허둥둥, ‘어 허’ 할 때는 높으니까 ‘둥둥’ 할 때는 숨을 내쉬기 때문에 높이 할 필 요 없어요. 어허둥둥 내 사랑, ‘사랑’이 세 번째 돼요. 어허둥둥 내 사 랑인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어허 웃고, 둥둥 춤을 춰야 제일 높아진다. 그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말 자체가 전부 다 예술로 돼 있어요. 한국말은 그래요.
식탁 같은 것도 결혼할 때는 칠첩반상기예요. 일곱 가지 종류의 음식을 쌍을 지어서 차릴 수 있는 상을 대접해야 된다는 거예요. 7수예 요. 칠첩반상기라는 거지. 한국에는 밥바리가 있고, 그 다음에는 뭐 있 나? 밥바리, 그 다음에 물 담는 걸 뭐이라고 그래?「대접이요.」대접인 가? 평평해야 돼요. 밥바리, 밥 담으려면 높아야 돼요. 밥은 많이 담더 라도 좋다. 국은 평평해야 돼요. 국은 넘으면 야단나요. 이건 높아야 되는데, 이건 낮아요. 음양으로 다 돼 있다는 거예요. 휘청휘청, 좋고 나쁘고, 찍 짹! 전부 다 그렇잖아요? 죽을 때 ‘찍’ 하고 죽고, ‘짹’ 하고 죽잖아요? 찍 짹, 남자 여자가 다 달라요.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라는 것은 하나에는 없는 것이다. 둘 이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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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연합함으로 말미암아 커지기 때문에 어때요? 더 큰 것이 가치 있는 것이다. 절대가치라는 게 조그만 하나 놓고 절대가치라고 하나? 합하 고 합하고,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하나로 되는 더 큰 것이 절대가치 다.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야 말이 모순되지 않고 순리적 결론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는 “기독교면 기독교만 읽지, 유교면 유교만 읽지 왜 통일교회에서 전부 다 읽느냐?” 했을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통일교회『천 성경』만 읽으면 좋지 왜 기독교의 성경도 필요하고, 유교의 사서삼경 도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불교의 불경도 필요하고, 모슬렘이면 모슬렘 의 경전도 필요하고, 공산당이면 공산당의 책도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 거 왜 필요한 게 많아요?
그러니까 제일 필요한 게 뭐냐 이거예요. 사람이 사는 데 제일 필요한 게 뭐냐 할 때, 밥 먹고…. 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게 밥 먹고 죽는 거예요, 사는 거예요? 밥 먹고 사는 것! 그래, 혼자 살래요, 둘이 살래요? 둘이 살려면….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부자 끼리 살면, 거기에 조화가 벌어지나? 새끼가 나오나? 변화가, 높고 낮 음이 없어요. 수평이 영원히 안 생긴다구요.
3대가 남자만 살게 되면, 여자가 없으면 3대는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다. 여자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몰라요. 남자가 제아무리 역사시 대에 잘났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사람도 죽이고 별의별 짓 다 하지만 나쁜 놈이 누구냐 할 때 여자 놈이라고 해요, 남자 놈이라고 해요?
「남자 놈이라고 합니다.」무엇을 놈이라고 해요? 도적놈!
여자 놈이라는 말은 없지? ‘그놈’ 할 때는 여자를 말하나, 남자를 말하나? 남자들! ‘그놈’ 하지. 여자는 ‘그년’ 하고…. 안 그래요? 도적놈을 말할 때 ‘그놈’ 하는데 남자를 말하는 거예요. 여자는 도적놈이에요, 뭐예요? 여자는 사실 여자 도적놈이라고 해야 텐데 말이에요. 남자에 게 아기 씨들을 갖다가 자기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자기 것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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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 두 사람 가운데에서 여자가 욕심이 있었겠나, 남자가 욕심이 있었겠나? 자랄 때 아기들도 보게 된다면, 여자가 한 3년 앞서요. 같은 것을 놓아놓더라도 여자들이 오빠 것 있으면 오 빠 것을 빼앗으려고 그런다구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 것 빼앗으려고 해요. 남자 것은 전부 다 도적질해 가려고 그래요. 그렇잖아요?
시집갔다 오게 되면 할아버지한테 “할아버지, 나 좀 도와줘요.” 하는 거예요. 할머니한테 할 때 “에끼, 이년! 할아버지한테 승낙 맡아.” 이러 지? “할머니, 도와줘요?” 하면 “오냐, 내 마음대로 한다.” 안 그래요. 둘 다 도적놈이에요.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많은 사람들은 어때 요? 집에 왔다갔다하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 것, 남자들 것을 도적질 해 간다는 거예요.
왜? 여자들이 시집가 가지고 가정을 가지니까 할아버지 가정이나 아버지 가정이나 자기 가정이나 3대가 같기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여자들은 여자들대로 가져 가려고 하고,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가져 가려고 한다구요. 남자는 주었다가 받아야 되고, 여자는 받았다고 뭐예 요? 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받았다가 줘야 되고, 주었다가 받아야 돼 요. 그래야 평등할 것 아니에요?
그래,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받기를 좋아하는 게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러니 벌써 열두 살만 지나게 되면, 딴 세계가 되 는 거예요. 바른손 열 둘, 이것 열 둘보다도 왼손의 이쪽 편은 달라지 는 거예요. 남자가 열두 살이 되게 되면 달라지는 거예요. 벌써, 열두 살 되면 여자를 좋아해요. 자기 형제가 열두 사람인데 열두 사람이 전 부 다 남자라면, 거기에 여자 하나가 있다면 그 열두 살 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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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가 편 돼 가지고 저 여자를 잡아먹자!” 그러겠나? 남자가 열두 사람 있고, 여자가 하나 있다면 어드렇겠나? 여자가 행복하겠나, 남자가 행복하겠나? 하나밖에 없는 누이동생이 형님만 좋아하니 “우리 도 좀 좋아해 줘라!” 해서 싸움이 벌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가졌댔자 나중에 어떻게 돼요? 전부 다 갖고 있더라도 지나치게 가지면 옮겨가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를 세워 가지 고 짐을 지어주게 되면, 그 짐을 져 가지고 남자는 자기 집에 간다구 요.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를 따라가서 시집가 가지고 뜯어먹어도 된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자고, 남자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뭘 주겠다는 거예요? 또 여자가 남자를 좋아해서 받겠다면 뭘 받겠다는 거예요? 밥이에요, 키스예요? 손가락이에요, 발가락이에요? 뭘 받겠다는 거예요? 남자의 그것! 남자 의 그것이 무엇이던가? 유종관!「예.」그게 뭐야, 한국말로?「자지입니 다.」(웃음) 자지라는 건 아기 자지지.
아기 자지를 받으려고 하나? 그걸 뭐이라고 그래? 뭐이라고 그래? ‘좆’ 해봐요.「좆.」좆다(좋다). 좆을 타는 사람이 누구냐? 여자예요. 좆을 먹는 것도 여자고….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왜 ‘좋다’ 해요? 할머니가 집에 가 가지고 할아버지 대장,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 좆을 타 가지고 갖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여왕이 되는 거예 요. 그 집안에서 할머니가 대장 돼요. 왜? 좆을 점령했으니까 대장이 돼야지.
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문 총재는 교주가 쌍, 제일 몹쓸 교주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몹쓸 게 아니라 제일 훌륭한 병의 근원을 알고 치 료해 줄 줄 아는 교주인데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나쁜 것밖에 모른다 고 하니까, 알아보지도 않고 나쁜 걸 좋다고 했으니까 문 총재가 나쁜 사람으로 취급을 받았지만 내가 말한 것 중에 틀린 게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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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말씀은 항상 사전에 다 있는 말씀입니다. 국어사전에 좆이라는 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 나쁜 말이 아닙니다.」(웃음) 말할 때 사전을 들고 다니나? (웃음)
그건 이치가 그래요. 전부 다 둘이 좋아해야 돼요. 어드런 것? 주는 것을 좋아하고, 받는 것을 좋아하고…. 낮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주고, 밤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주고…. 그러면 다 좋은 거예요. 너 한 번 좋 고, 나 한 번 좋고…. 둘이 좋으면, 둘이 좋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렇게 크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들이 아들이 열이면 “아이고, 나 닮았다.” 하는데, 그건 도적년이에요. 왜 나 닮았고 해요? 나보다도, 자기보다도 먼저 아버지를 닮 아 가지고 나온 것이 아들딸인데…. 우리 어머니 모양으로 말이에요. 아들딸이 큰 것, (참자녀님들을 보시며) 앞에 넷이 커 가지고 얼마나 장대 같은 거예요. 어머니는 작은데, 아들들이 전부 다 커요. 이러면 “이야, 내가 멋지게 낳았다.” 할 수 있는데 멋지게 낳았나? (웃음)
자랑하는데, 얼마나 부러우면 자랑하고 싶겠나? 자랑하라는 거예요. 엄마가 수고했으니 그 아들딸을 다 잡아가라 이거예요. 아, 그래도 주 었댔자 어디로 가나? 아들딸을 넘겨주게 되면,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다 좋아해 가지고 만들어 놓았으면 그 다음에 누구 줄 거예요? 아들하 고 어머니, 모자가 줄 것이 어디예요? 할아버지에게 주는 거예요, 자기 남편에게 갖다주는 거예요? 수평이니 수평에 갖다줘야 돼요. 이게 거 꾸로 되면 싫거든.
그래서 통일교회가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거예요. 세계 인류에게 틀림없이 진심으로 줘요. 진심으로 주니까 진심으로 받아야 된다 이거예 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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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주고 진심을 받겠다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나 가짜를 주려고 그러지 않아요, 진짜를 골라서 줬지. 순서가 틀리게 되면 뒤집어지기 때문 에 알더라도 50년 지난 지금도 말 못 한 내용이 있어요. 애들한테 왕 처럼 ‘에헴’ 해 가지고 호령하면 되나?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돼야지.
그렇기 때문에 남한테 진짜 준 것을 받아 가지고 진짜 돌려주지 못 하거들랑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 받은 사람이 못 줬으면 그 후손이라 도 그 나라 백성에게, 그 세계에게 남겨주겠다고 해야 돼요. 그런 사람 은 망하지 않아요. 나 이렇게 살지만, 하나도 없이 따라지같이 살지만 따라지가 아니에요. 나를 도와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에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모시러 왔나, 보러 왔나? 잔치하게 되면 모시기 위해서 깨끗한 흰옷으로 갈아입고 왔지? 마음에 무슨 보 따리를 가지고 왔어요? 선생님의 손가락을 잘라 가고, 발가락을 하나 잘라 가고, 머리카락도 잘라 가겠어요? 그런 보자기를 따로 들고 왔다 면, 그건 가짜예요. 하얘지지를 않아요.
하얀 것은 뭐냐? 하얀 것은 오색 가지 빛을 다 잡아먹어야 돼요. 까만 것은 7색을 다 잡아먹지? 하얀 것은 7색을 뱉어놓는 거예요. 안 그 래요? 주고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행복하려면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고 받고 싶을 때 받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 제일 행복한 거예요. 자기가 지식이면 지식 분야의 알고 싶을 때 알려주는 사람…. 그러니 까 공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글만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부모가 필요해요. 아버지가 필요하고, 어머니가 필요해요. 그 아버지 어머니를 좋아해야지. 여러분은 아버지 어머니의 피 빨아먹는 패들이 에요? 아버지 어머니의 피 빨아 가지고 자기가 생겨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둘이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단지가 뭐예요? 피를 모 은 단지 아니에요?
분자와 분자의 몇 퍼센트가 달라 가지고 여자가 태어나고 남자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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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거기에서 조화가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과거 역사⋅현재 역사⋅미래 역사, 3시대의 역사가 뒤넘어치 는 거예요. 위에 갔던 물과 아래에 갔던 물이 섞어지고…. 윗물과 윗물 이 만나러 가는데, 아랫물이 싹 들어갈 때 비켜 가지고 자리를 비키면 몇 바퀴 돌다가 또 만나는 거예요. 이러기 때문에 조상들이 다른 핏줄 을 따라 가지고 수많은 모양들이 달라져요.
다 엄마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진짜 엄마 아빠를 닮은 게 몇 가 지 있어요? 윤정로의 아들딸도 엄마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엄마 아 빠만 안 닮았지?「닮았습니다.」아, 닮기야 닮았지. (웃음) 몇 퍼센트 를 닮았느냐 이거예요. 그 몇 퍼센트 외에는 어디에서 왔어요? 윤정로 의 아버지, 윤정로의 어머니로부터 온 거예요. 안 그래요? 또 그 위로 올라가게 되면 그 부모로부터 온 거예요. 부모가 달라지는데 합해 가 지고 생기다 보니, 섞어보니까 어때요? 일곱 가지 물감을 한꺼번에 탁 부어버리면 조금 붓느냐, 많이 붓느냐? 물만큼 같이 붓게 되면 전부 다 한 빛이 돼 있지만, 조금 부으면 달라지고 전부 달라져요. 얼룩덜룩 하게 다 되지 뭐. 사람도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상속으로 뭘 주었어요? 말씀을 해주는 거예요. 이 말씀보다 더 훌륭해져라, 그거 아니에요? 대신자! 이걸 보게 될 때 이 책하고 문 총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문 총재가 전부 다 만들었어요. 관계 있지? 여러분은 읽으면서 몇 퍼센트 관계돼 있느냐? 100퍼센트가 넘 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대신자를 세울 때는 자기보다 나아야 돼요. 약한 사람은, 힘이 없는 사람은 (낫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돼 요. 가난한 사람은 낫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주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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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는 거예요.
수수작용이 뭐예요? 공기가 여기가 높으면…. 공기는 반드시 수평을 만들어요. 안 그래요? 이렇게 됐으면 이렇게 메우지 이렇게 안 메워요. 그래서 수수작용이라는 거지.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수수작용! 수수하 면 어떻게 돼요? 수평이 되지? 그게 천지의 존재원칙, 존재기반이에요. 거기서부터 하나면 하나의 풀이, 헬 수 있는, 크고 작은 것을 비교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이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하나보다 둘이 크 지.
여기에 ‘참부모님용 훈독교재 2007년 1월 1일부터’ 뭐야?「‘사용하심’이에요.」‘사용하심’이야?「예.」그거 나보다 더 잘 아네, 엄마가. 너 희들은 이거 없어?「‘천정궁 보관용 훈독교재’입니다.」그런데 왜 ‘참 부모님용’이라고 했어? (웃음) 도적질해 가지 말라 그 말이야?「맨 밑 에 ‘반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했습니다.」(웃음) 어디 있어? ‘반납’ 이 어디 있어?「아니, 이건 식구들 것하고 구분하기 위해서 이렇게 붙여놓은 거예요. 여기에 ‘훈독회가 끝난 후 반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했어요.」(웃음)
‘이건 참부모가 쓰는 것인데 가져가면 야단난다.’ 그 말 아니야?「그러니까 참부모님도 쓰고 여기에다 놓아둬야 돼요.」(웃음) 나 여기에 놓아두는데….「자꾸 가지고 저 안으로 들어오시지 마시고….」들어갔 다가 또 나오지. 이만큼 되면 갖다놓은 거야. 이야, 그런 재간들이 있 구만! 상 줘야 되겠어.
그런 얘기가 재미있는 얘기들이에요. 선생님이 앉아서 얘기하게 되면 자기들이 모르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상한 말도 많이 하고, 재미 있는 얘기도 잘 하지. ‘좋다’라는 말도 그래요. (웃으심) ‘좋다’ 하면 새를 타는 것이 ‘조타’라는 거예요. 무슨 새, 새 중에 무슨 새예요?
「타조가 제일 큽니다.」맞아, 타조! ‘타조’라는 것은 타는 새다 그 말이에요.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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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발가락이 둘이에요. 전부 다 셋밖에 안 돼요. 이야, 소리가…. 내가 그거 볼 때 “왜 저랬을까?” 했어요. 모래바닥에서, 사막에서 살기 때문에 다섯 발가락이면 소리가 안 나겠구만! 세 발가락이 된 것은 소 리나게 하기 위해서…. 소리가 ‘쾅쾅쾅…!’ 그러니 따라오는 것이 “저놈 은 힘이 세니까 따라가서 못 잡아먹겠구만.” 하는 거예요. 호랑이도 따 라가다가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소리가 나니까. 옆에서 보게 되면, 먼 지가 막 나오고 그래요.
‘타조’를 거꾸로 하면 ‘조타’ 아니에요? (웃음) 자, 그만하고…. 자꾸 혼자 웃는 여자들이 생겨요. 이러고 왔다가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생각하니까 웃음거리의 말이 많거든. 자, 그만하고 이제는 또 넘어가자구요.
(훈독 계속; ……인생의 근본진리가 이미 인간출생 이전에 선재(先在)하였지만, 나 가섭은 시대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태어났기에 그 진 리를 접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그것이 참으로 원통하다. 석가님도, 우리 10대 제자들도 참으로 불쌍하다. 그러나 그동안 불자들의 수도생활 이 하나님 앞에 어떤 공적은 아닐지라도 불자들의 삶 자체는 진리를 향한 대단히 숭고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5대 종교면 종교의 120명이 문 총재를 칭찬하는 것이 그것 아니에요? 구세주고 재림주고 메시아고 참부모라는 거예요. 전부 다 같은데, 그걸 뭘 하려고 자꾸 읽어요? 자기 것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불교 사람도 내가 형제로 삼아야 되고 유교 사람도, 공산당도 형제로 삼아 야 돼요. 그러면 누구를 다 좋다고 해요? 참부모예요. 참부모는 다 좋 다니까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데는 욕할 사람이 없다, 그렇게 되잖아요? 안 그래요? 통일원리를 공부한다고 해서 공부하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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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을 수 없다, 그 말이에요. 또 천국도 참부모가 먼저 가지, 참부모의 모델형이 가지, 참부모를 닮아야 가지 안 닮은 사람이 갈 수 없다 그 말 아니에요? 자!
(훈독 계속; ……농작물에 비료를 줘야 잘 성장하듯이 가섭의 삶에 유익한 자양분이 주어졌으니 이제 나 가섭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문선명 선생님이 밝히신 진리의 길로 힘차게 나갈 것이다. 석가님의 생애가 헛되지 않았음을 확신하면서 우리 10대 제자들 모두는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기를 결단하였다.) 결단했다는 데, 여러분은 결단했나? 여기 다 결단했다고 했는데, 결단한다면 여러 분이 먼저 결단을 해야 할 텐데…. 자!
(‘이슬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 계속; ……그것은 인 간이면 누구나 다 알아야 하고, 다 가야 할 길이다. 태어나서 죽는 것 은 인간으로서 비켜갈 수 없는 천도의 길이다. 통일원리는 천도에 해 당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분 나쁜가.) 이거 파나?「예, 팝니 다.」사 간 사람은 ‘참부모님용’이라는 것을 다 지우나?「아니요, 이건 안 팔아요.」「그건 없습니다.」「따로 붙인 겁니다.」일일이 다 붙인 거야?「예.」「위에다 붙인 거예요.」내가 그래서 “이거 어떻게 파나?” 한 거예요. (웃음) 자!
(훈독 계속; 그래서 하나님은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로 세우시고 인류를 원죄 없는 본연의 모습으로 복귀시키려고 하신 것이다. 지상이 나 천상의 모든 인류는 나름대로 탕감조건을 세우고 참부모님을 주례 로 모신 가운데 축복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사들은 가르치고 있 다. 이 과정은 모든 인류가 하나님 창조이상의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하였다.)
여기에 여러분보다도 나중에 들어오는 모슬렘이라든가 불교 사람들이 원리 공부를 더 열심히 하면 여러분보다 앞서는 거예요.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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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언제나 앞서는 것이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뭐예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가면 놀러 가는 것이 아니에요. 더 큰 일을 해야 돼요.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시는 그 본연의 세계와 감동될 수 있는 그 빛이 무슨 빛이겠나? 분홍빛이겠느냐, 노란빛이겠느냐, 빨 간빛이겠느냐, 흰빛이겠느냐? 흰빛이 되어야 돼요. 흰빛은 완전히 반사하는 거예요. 완전히 반사해야 돼요. 완전히 흡수보다도 반사예요. 흰 옷을 입으면 하나님과 같은 거예요. 높은 산에 눈이 있는 거와 마찬가 지로 하나님을 상징할 때는 하얀 노인으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흰 빛과 같은데 노인으로만 상징하나? 노인보다 더 좋을 수 있는 흰빛이 돼야지.
하나님이 나이 많았나, 여러분이 나이 많았나? 하나님이 나이 많았으니 주름살이 잡혀야 되겠나, 젊은 사람처럼 뺑뺑해야 되겠나? 늙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그런 말을 하면 “아이고, 뭐 그러느냐?” 하겠지만, 사실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한 해 지나가면 한 해 더 나이 먹잖아요? 나이를 먹으면 젊어지겠나, 늙어지겠나? 천 살, 만 살, 억만 살 된 하나님하고 열 살 된 하나님하고 같겠나, 다르겠나? 그래, 사람도 나이 많으면 하나님과 같이 존경하라는 거예요. 얼굴 을 척 보게 되면, 청중을 보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이 많은 사람은 머리가 희고 여기에 주름살이 있는 거예요. 옛날에 누구인가, 정?「석온 할머니요?」응, 석온이! 얼마나 이렇게 돼 가지고 이중 삼 중으로 된 거예요. “이야, 저렇게 늙느냐?” 했는데, 걱정을 많이 해서 그렇지. 종단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지고 핍박받고 다 했으니 얼마나 고생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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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꼬부랑 깡깡 할머니예요, 뭐예요? 깡깡 꼬부라졌다고 할 때 할머니를 말하나, 할아버지를 말하나? 등이 휜 할머니가 많아요, 할아 버지가 많아요?「할머니가 많습니다.」그거 왜 많을까?「고생해서요.」밥을 많이 짓는 할머니들은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가 먹지를 않아요. 매일같이 좋은 것을 먹으면 싫어지는 거예요.
나도 거문도에 가게 되면 히라시(방어)니 무엇이니 큰 생선, 1년에 한 번이라도 안 먹으면 안되겠다고 해서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매일은 못 먹어요. 세 끼만 먹어도 싫어요. 냄새가 싫어요. 무슨 냄새? 밥 먹 은 냄새보다 가스예요. 맛있는 고기를 안 먹던 위에다가 맛있는 것을 집어넣으니 그 고기 냄새나는 밤밤밤…. 뭐이라고 그러나? 뭘 뀐다고 그래요? 방귀! (웃음) 방귀를 꾸어준다 이거예요. 방구를 뀐다는 거지. 그거 인사말이에요. “‘뿡’ 했으니 미안합니다. 꾸어줬는데 돌려주지 않 아도 됩니다.” 그 말이에요. (웃으심) 그렇게 해야 되는 말이지.
방귀 안 끼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우리 집에서는 우리 어머니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웃음) 남자라는 종류는 뭐 조금만 해도 ‘삥삥삥’ 하 는데, 여자들은 어머니가 가르쳐주기 때문에 ‘삥삥’ 안 해요. 앉은 다 음에 이렇게 해요. “저거 왜 앉나?” 했는데, 방귀하고 일어서더라구요. 우리 신준이는 냄새나서 “누가 방귀 끼었나?” 하면 자기가 “나!” 하는 거예요. (웃음) 솔직해요. 여자들은 저렇게 옷을 하얗게 입고 와서 방 귀를 끼었다고 할 때 내가 했다고 할 수 있어요? (웃음) 천태만상으로 방귀가 다른 거예요. 다를 수 있는 방패막이 하는 것은 방편이지. 수단 은 사실과 달라요. 방편은 새로운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 말이에요. 자, 선생님이 왜 이렇게 하는지 알겠어요? 무슨 종교단체에 가서도 통일교회에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의 태도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 래야 앞으로 여기에 불교신자라든가 유교신자라든가 두루 다 앉아 있 지 기독교만 중심삼아 가지고 하면 기분 나빠서 어떻게 앉았겠나? 알
만큼 알았으니까 이제는 평준화가 되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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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면 같은 물, 온도도 같은 걸 집어넣어야 같이 뜨거우면 뜨겁지 찬물을 넣으면 폭발된다구요. 그러니까 같이 이래 놓아 가지고 수평이 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렇게 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옛날과 기분이 다르지? “이야, 우리가 저렇게 하나돼야 할 텐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딴 종교에 대해서 아버 지가 대하듯이, 어머니가 대하듯이 대해 주지 않으면 안되겠구만!” 해 야 돼요. 그래서 그런 습관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도 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자!「기독교 3인도 할까요?」공산주의도 읽어봐!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훈독)「공산권 3인 끝났습니다.」몇 시야?「5 분 전 7시입니다.」이거 Ⅰ장 한번 읽어보자. 되돌아온 기분이네! (평 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후 정원주 보좌관 기도)
뭘 하자나? 몇 시?「7시 반입니다.」7시 반! 경상남도에서 어저께 왔나, 오늘 아침에 왔나?「어제 오후 2시에 출발해 가지고 청소년수련 원에서 잤습니다.」거문도 땅을 샀어?「예, 다 샀지요. 중간에 삼각형 한 천 평 남았거든요. 그것만 못 사고 다 샀습니다.」얼마나 돼?「다 해서 만 천 한 2백 평 되지요.」
유정옥!「예.」19일날 다 인수인계를 했지?「예, 이⋅취임식을 다 했습니다.」그 얘기를 좀 해봐! 일본 식구들이 뭐라고 그러나? (일본 총회장 이⋅취임식과 9년 간의 일본 활동에 대한 유정옥 회장의 보고 도중에 신준님이 등장하자 신준님에게) 자, 박수! 크게 해야지. (박수)
「경배하세요.」경배를 아까도 하고 세 번씩 하는구나. (뽀뽀해 주심) 자, 윙크! 윙크해야지. (웃음) (과자단지를 주시며) 효율이, 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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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해요.
(보고 계속; 인수인계서에 대한 이의가 없느냐고 물었을 때 입회자들이 아무런 이의가 없다고 하며 사인했습니다. 아버님, 이번에 인수인 계서입니다.) 수고했구만! 수고한 기록이네. (박수)
(보고 계속; ……사실 오늘 인수인계서를 가져 온 것도 그 모든 전체가 부모님이 하신 업적이고 실적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가져 와서 부모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부모님, 그동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박수 한 번 해줘야지. (박수) 수고했다구.
(보고 계속; ……그래서 일본을 지금까지 어머니 국가로까지 키워 주셨는데, 이제부터는 스스로 가야 될 길입니다. 이게 일본이 가야 될 길 인데 이때에…) 이번에 일본이 해야 할 것은 미국 사람들을 아들로 만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못 가요.「그것을 만일 이제 일본이 못 하 게 되면, 또 많은 시련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유 회장을 하와이에 배치하고, 김영휘를 대서양에 배치했어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대서양이 하나돼 가지고 영국과 미국 이 빨리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야 세계가…. 2차대전 때보다 더 긴박 한 세계예요. 2차대전 직후에는 원자탄이 있었지만, 세계를 일시에 멸 망할 수 없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때였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다 됐 어요.
선진국가의 원자탄, 미국과 영국을 중심삼고 싸움터가 유엔이 돼 있는 거예요. 유엔에 있어서 미국과 일본이 가는 길을 허락하지 않아요, 공산권을 중심삼고. 구라파가 반대돼 가지고 영국 반대 불란서, 이태리, 독일 등 전부 다 반대가 돼 있어요. 그래서 빨리 태평양권을 중심 삼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아시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 권의 일본을 빼내고, 대만을 빼내고, 비율빈(필리핀)을 빼내고, 인도네 시아를 빼내 가지고 태평양의 울타리를 강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 준 비, 대회도 그런 대회를 지금까지 해 온 걸 일본 사람들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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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번에 대회 때 6만 5천 명이 모였는데 대만으로부터, 비 율빈으로부터 인도네시아까지예요. 여기가 주로 기독교문화권인데, 일 본은 기독교문화권이 아니에요. 태평양 전체가 기독교문화권이에요. 기 독교문화권인데 일본권 내에 있는 것보다 미국권 내에 있기 때문에 뭐 예요? 일본이 어머니 나라로 있으면 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 고 아들의 책임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이 다시 태평양 지역 에서 교육해 가지고 빨리 미국 본토를 교육해야 돼요.
그건 딴 나라예요. 나라의 관도 없어요. 이것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와 가지고 종합적인 연합국가로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이 연합국가 의 체제를 어떻게 단일신앙의 제국주의 국가형태로 만드느냐 하는 문 제예요. 그것 때문에 선생님이 외적으로는 34년 동안을 미국에서 전 세계에, 유엔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닦아놓은 거예요.
지금 문제가 뭐냐? 중국하고, 소련하고, 그 다음에 아시아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문화권에 가까운 것이 한국밖에 없어요. 북한도 원수 고, 소련도 원수고, 중국도 원수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에서 지하운동을 내가 많이 해 나왔어요. 중국만 하더라 도 여러분들이 모르는 중요한 일본의 소망적인 인물들을 중국 사람으 로 만들어 가지고 중국에 있어서 지하운동을 하고, 정부가 협조할 수 있는 단계에 있는 거예요.
중국이 이제 공산주의권만 넘어서 가지고…. 지금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어차피 중국이 살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세계를 타 가지고 경제 를 위주한 세계로 넘어와야 돼요. 중간에 있다구요. 어떻게 이것을…. 중국의 산업기반에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이 협조한 거예요. 이 렇게 도와줘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소련과 중국의 공산권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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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차대전 이후에 반대하던 그 세력권을 중심삼고 다시 결속해 가지고 공산주의가 재기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을 소련이 지금 바라는 거라구요.
경제체제를 중간 입장에 세워 가지고 국민들이 밥만 먹으면 일시켜 가지고 자유세계의 경제기반을 무너뜨리려는 공작을 하고 있는 거예 요. 그러니까 육지에서보다 해양권에서부터 그 일을 하는 거예요. 해양 권은 직접 그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요. 중국 자체가 해양권을 중 심삼은 나를 따라오면서 자기들은 정부를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 는 몇 배 이상 확대운동을 했기 때문에 파나마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일본이 2차대전 때 싸운 원수국가인데 불구하고 도서국가인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까이 하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일본이 경제적으로 부흥해 가지고 해양권의 해군 방어체제만 강화시키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미국은 관심이 없어요, 태평양 에 대해서. 일본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은 한국을 중심삼고 중 국과 소련의 극동지대가 아니에요. 일본이 재차 무장할 수 있는 것은 해양권을 무장하는 것인데, 내가 미국을 외적인 울타리로 해놓고 일본 을 기르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뭐냐? 일본의 식구들하고 한국 식구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대사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일밖에 안 남았다구요. 그 일을 지금 시작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윤정로, 무슨 얘기인지 알겠나?「예.」한국을 강조하지 마!
그래 가지고 우리가 중동의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문제도 뭐예요? 그거 중요하지. 중요한 것은 모슬렘세계를 방어하기 위해 중 요하지, 기독교문화권과 모슬렘세계는 상대가 안 돼요. 경제적 기준으 로 볼 때…. 정치적 체제에서도 못 당한다 이거예요. 이때까지 완충지 대인데, 우리가 어떻게 빨리 손을 쓰느냐 하는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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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한국에는 가정당을 만들었어요. 가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현정부의 가정들, 책임자의 가정들을 전부 다 연결시키려고 했는데 그걸 못 했어요. 가정당이 야당 여당을 중심삼고 국회에 들어가서 앉았으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들, 지도층의 남자들이 문제예요. 여자들 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했으면 완전히 하나로 만들 건데, 가정당이 그걸 못 했어요. 국회를 타고 앉아서 남편들도 원리말씀을 듣게 된다 면, 한 번이라고 거쳐 가지고 듣게 된다면 반대하지 않을 수 있게 되 는 거예요. 반대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는 거 예요?
가정당이 해야 할 것이 뭐냐? 야당 여당의 당수라든가 그 소속한 회원들의 가정을 하나로 만들어서 그 아들딸들을 빼 가지고 활용해야 돼 요. 한국의 1세는 여당이니 무엇이니 하면서 정치적인 싸움을 하기 때 문에 사람을 버릴 수 있지만 자기 아버지들, 자기 부모들을 불평하는 아들딸은 지금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부모를 따라갔다가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공산당을 따라가다 보니까 공산당을 가지고는 안 되겠거든. 공산당을 알고 보니까, 북한의 모든 내용을 알고 여기에 서 지하공작을 하는 간첩들을 중심삼고 조직적인 훈련을 받다 보니 안 되겠거든. 지금 상태가 중간에 머물러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난해 10월달에 3만 5천 명 이상 4만 명 가까운 평화대사들을 빨리 만들라고 했던 거예요. 지금 몇 명, 3만 2천 명?
「3만 5천 명입니다.」이제는 여자 평화대사들을 빨리 많이 만들라구요. 이래 가지고 여자가 활동을 하는 데는 뭐예요? 이제 한국 내의 대 사관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남자들을 가지고는 안 돼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대사관의 부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도 여기에 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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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부인들이 영어도 해서 전도하는 거예요. 전도한 그 사람들, 또 아시아에 와 가지고 일하고 있는 서양 사람들을 미국에 데리고 들어가서 미국 사람들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이 합해 가지고 부모 앞에 장자의 교육을 해놓아야 돼요.
미국과 유엔을 어떻게 부모님의 섭리권 내에 있어서 축복하느냐 이거예요. 축복만 해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우리 이 일이라는 것은,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축복을 위주로 해 나와 가지고 많은 반대도 받은 거예요. 세계적인 수난의 과정에서도 이만큼 올라왔기 때문에 누 구든지 축복받은 사람들을 내세워서 국제적인 무대에 새로이 배치하더 라도 불평을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세계 사람들과 더불어 전 세계에 120명, 1200명, 12000명이 국가들에 들어가서 초종교⋅초국가⋅초정 부의 기준에서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 축복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 지고 부모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 이번에 독일까지 집어넣었어요. 가 인 아벨의 문제예요. 나라도 가인 아벨이 돼 가지고 전 세계를 이제부 터 평화의 기지로 부모님 앞에 어떻게 해야 돼요? 아담 가정의 혈통적 문제, 그 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문제, 그 다음에 소유 권 문제예요. 유엔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마지막판 싸움하고 있다 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모슬렘이 이제는 나하고 싸움을 못 하게 돼 있어요. 제일 염려했던 것이 그거예요. 모슬렘은 소련과 하나돼 있어요. 소련 자체는 뭐냐 하 면 희랍정교의 연장이에요. 연장이기 때문에 종교권 내용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모슬렘하고 공산주의인데, 공산주의 소련 자체가 희랍정 교의 연장이에요.
종교 종교끼리 내가 트기만 하면 어떻게 되느냐? 미국에 있어서 미국의 기독교하고 모슬렘하고 길만 터놓으면, 소련이 로마 교황청하고 원수가 되는 것보다 로마 교황청을 원수시하지 말고 모슬렘 세계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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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하고 하나된다면 로마 교황청까지 하나되는 거예요. 거꾸로 아시아 제국과 연결시킬 수 있는 일을 소련에서 하는 거예요. 소련은 이 미 돌아갔다고 봐야 돼요.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봐요. 싸움 을 해도 싸움할 각오가 돼 있는 거예요.
소련은 중국하고 싸워 가지고 아시아의 판도, 40억 가까운 인류가 사는 이 판도를 어떻게 소련권 내에 집어넣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미 국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유엔의 공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삼각지대 에 우리가 빨리 뭐예요? 이번에 아벨유엔만 만들면 소련하고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권 내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 만들고 교육시켜 가지고 한 길로 몰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이렇게 시킨 것이 그거예요. 기독교하고, 그 다음에 유교, 그 다음에 불교, 그 다음에 공산권 120명씩 훈련시킨 사람들 을 묶어 가지고 유엔의 중심요원으로서 배치해 가지고 길을 터야 되겠 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이에요. 이 사람들이 나서면 어떻게 되는 거예 요? 지금까지 역사를 끌고 나오던 모든 실패자들, 성공했다고 했지만 실패자들이 통일교회하고 원수인데 불구하고 들어와 가지고 레버런 문 을 따라가겠다고 하게 되면 급변한다는 거예요. 유엔을 어떻게 타고 앉느냐?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섭리관이 그래요.
그래서 일본의 유 회장하고, 그 다음에 김영휘예요. 김영휘가 본래는 제1대 회장 외에 2대와 3대만 했나?「세 번을 했습니다.」세 번을 쭉 해 나왔던 거거든.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축복하던 모든 것도 김 영휘를 중심삼고 축복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결시키는 것이 빠르지.
또 그 사람이 미국에 가서 교육받았기 때문에 미국에 대해서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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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또 영국의 국가메시아예요. 대서양권을 연결시키는 것이 문제였는데, 제일 빠른 길이 영국인데 영국의 국가메시아니까 지금까지 영국 에 가서 활동한 거예요. 구라파가 반대로 움직여 나오지만, 구라파에서 영국을 따돌릴 나라가 없어요. 그건 이태리하고 불란서하고 독일이에 요. 2차대전 때 원수의 입장에 섰던 그 나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 대하지만 말이에요.
반대하더라도 기독교문화권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평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적인 초종교 초평화의 기반이 있기 때문에 어때요? 기독교 니 무슨 종교도, 모슬렘하고 중동까지, 그 다음에 유교까지…. 아시아 권 자체가 나를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체제가 되는 거예요. 모든 종교권은 아시아에서 시작한 거예요. 기독교만 갖다 붙여놓으면 아시 아권의 유교라든가 불교라든가, 그 다음에 모슬렘이 어떻게 되는 거예 요? 모슬렘은 해양권 아니에요? 육지가 아니라구요. 못 사는 사람들로 돼 있기 때문에 기독교만 자리잡아 가지고 그들을 위할 수 있게끔 되 면 연합하기 쉬운 거예요.
또 일본이 아시아에 있어서 공산주의 제1기지였어요, 한국보다도. 한국을 하나 만들면, 일본은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준비를 해 나 온 거예요. 그걸 내가 다 무너뜨려 놓았거든. 지금 김정일이 생각하는 것이 뭐냐? 남한에 미국이 붙어 있으면, 자기가 중국에 간다는 거예요. 중국의 한 성(省)이 되게 된다면 남한 자체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왜? 일본이 울타리가 되고 있어요, 공산주의는 지금까지. 그걸 알아야 돼 요.
아카하타(赤旗; 일본 공산당 기관지)가 얼마나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한 거예요. 그 기반 전부가 조총련권 아니에요? 북한과 강력히 묶어져 있기 때문에 김일성은 조총련을 중심삼고 일본을 적화시키려고 했어요. 왜? 소련과 중국이 아시아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북한과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까지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은 이미 다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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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돼 있고, 중국과 소련은 자기편이 다 돼 있으니 아시아권을 중심 삼아 가지고 김일성이 주권을 세우게 된다면 세계적인 새로운 길을 모 색해서 캐나다를 중심삼고 남미의 침공까지 계획한 거예요. 그것까지 내가 알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캐나다에 갔지? 기독교인들이 가더라도 별수 없어요. 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도 꼭대기에 사상적으로 타고 앉으면, 기 독교는 따라간다고 보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걸고 결사적으로 반대하 지 않아요. 왜? 종교권에 있는 기준이 인류의 75퍼센트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일본이 우리 원수예요. 아시아의 침략국이에요. 침략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 나라, 어머니 나라가 된 거예요. 미국과 일본이 60년 전에 원수예요. 다 눈을 뜨고 원수로 싸우던 패들이 만나 가지고 그걸 하나로 만들었다고 하면 세계적 큰 이벤트예요. 그래서 곽 회장보고 내가 얘기하는 것이 뭐냐? 지금까지 일본에 가서 하는 놀음, 국회의원 들에게 하던 것을 빨리 시디(CD)로 만들어 가지고 일본 식구들 앞에 주라는 거예요. 대개 대학 나온 사람들을 훈련시켜 가지고 미국에 데 리고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도 지금 그래요. 선생님이 한국에 있지만, 한국이 조국으로 남아질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거예요. 뭘 가지고 돼요? 남북이 갈라져 싸우는데, 북한은 중국과 소련의 영향을 받고 있으니 남한 정부라는 것은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앉아 가지고 손들게 돼 있어요, 미국만 따 버리면. 지금 미국을 다 따버리게 됐잖아요? 내가 들어와서 여기에 기 반을 닦았으니 그렇지 말이에요. 미국도 국회를 중심삼고 공화당하고 민주당을 볼 때 완전히 공화당으로 만들었던 거예요. 12년 동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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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 우리가 말아먹을 수 있는 준비를 했던 것인데, 더블유(W) 부시가 책임을 못 해서 문제라구요.
모슬렘의 패러컨을 중심삼아 가지고 200만 가정 대회도 내가 주도 해 가지고 다 살려준 거예요. 그래서 모슬렘세계는 통일교회하고 제일 가까워요. 내가 미국을 순회하게 된다면, 통일교회가 없더라도 모슬렘 사람들이 우리의 모든 일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기준까지 만들어 놓았 다구요.
그러니까 외적으로 보게 되면 중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대교인하고 팔레스타인 사람이 싸우고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반대가 돼 있어요. 미국 자체에서는 종교를 대표하는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슬렘 세계가 완전히 하나돼 있어요.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걸 투입하기 위해 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경제적 기반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더블 유(W) 부시가 내 말만 들었으면 대번에 다 했을 거예요. 이 녀석이 안 듣다가 결국은 어떻게 됐어요? 선생님에 의해 가지고 공화당이 상
⋅하원에서 완전히 기반을 닦았는데 이번에 다 빼앗겨 버렸어요. 아직까지 2년 남았다 이거예요. 빼앗기지 말자는 거예요.
공화당에 대통령후보로 세울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부시의 작은 아들을 내세워 가지고 모험적인 발표를 지금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주 동문이 중간역할을 하는 거예요. 주동문도 성격이 나쁜 게 있어요. 자 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디 가든지. 자기가 한국에서도 이름난 사 람이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인 동시에 통일교회 교인이 미국에 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 청소년들 과 미국 대학가에서 공산당을 막아치운 건 나였다고 하기 때문에 백 (back)이 당당하다구요.
신문사하고 주동문하고 갈라놓으려고 그래요. 지금 그럴 단계에 왔다구요. 이번에 민주당하고 공화당이 싸우게 된다면, 제일 표준이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의 워싱턴타임스가 문제예요. 워싱턴타임스가 부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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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하나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해 나오던 것인데, 공화당이 쫓겨나게 돼 있는데 그냥 쫓겨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했느냐? 유엔 사무총장이 코피 아난인데, 내 말대로 했으 면 그 사람이 못 되는 거라구요.
전화로 연락할 게 뭐예요? 가 지켜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그걸 못 했어요. 주동문도 미국 방식으로 활동을 하려고 생각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대로 직격탄이 돼 가지고 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하고 놓쳐 버렸어요. 유엔에서 결혼식까지 다 했는데 그 환경에 딱 걸렸다는 거예요. 그때 코피 아난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됐으면 완전 히 공화당과 하나되어 가지고 만사형통을 할 수 있게 다 되게 돼 있어 요.
그 다음에는 유엔을 통해서 초종교운동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본이 되겠다 이거예요. 기독교의 수많은 교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운동 을 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교육을 잘 받는 사람은 대번에 뭘 하느냐 하면 미국대사관의 대사, 유엔 대사, 그 다음에 캐나다 대사, 그 다음에 태평양 연안의 대사예요. 전부 다 새로이 교육한 사람으로 배치하면, 자연히 우리 판도가 벌어져요. 그러면 축복과 더불어….
그래서 이번에 축복을 다 하지 않았어요? 성주식을 하라고 할 때, 내가 120개 국가를 돌게 될 때 그거 하라고 할 때 곽 회장이랑 따르 는 사람들 중에 환영한 사람이 없어요.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 혼자 그래야 나가떨어진다고 했던 거예요. 떨어질 게 어디 있어요?
공화당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흑인이에요. 중간에서 내가 공화당을 컨트롤해 가지고 흑인들을 내세우기 위한 놀음도 한 거예요. 인사조치 를 하기 위해서 흑인가의 교회를 중심삼은 책임자들까지도 내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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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예요. 한국에서 간 누구인가? 그 사람하고 흑인가의 중심인물과 결혼까지 해준 거예요. 미국 정부가 후원했으면 저렇게 다 안 되는 거 예요. 내가 하니 한 면에서는 반대하고 무너뜨리려고 한 거예요.
지금 얼마나 정세가 긴박한 시대냐 하면, 미국이 공화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빼 버리면…. 이제는 민주당 세계가 1차 2차 3차 되게 된다면, 세 번만 대통령이 되는 날에는 공화당은 없어지는 거예요. 2차 8년씩을 해서 삼 팔이 이십사(3×8=24), 24년 간 뭐예요? 8년 8년 8년의 3대 대통령만 민주당이 되면, 완전히 백인세계 추방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워싱턴타임스고 무엇이고 그림자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와서 천정궁을 만들어 가지고 스위스에 제2천정궁을 만들어야 된다고 한 거예요. 해양권을 중심삼고 거문도에 궁전, 북쪽을 중심삼고 궁전이에요. 육지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왕궁 을 세계 대신 세운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니 오늘도 내가 지금 거문도에 가야 돼요. 22일 아니에요? 쌍이에요. 그래서 중요시하 는 거예요. 임자들은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선생님이 왜 이렇게 바빠 하나?” 하지만 말이에요. 황선조도 그러잖아?
섬을 강제로 해서라도 우리에게 맡겨라 이거예요. 거문도하고 초도, 그 다음에 추자도하고, 그 다음에 제주도! 남해안의 중요한 섬이에요. 어업기지의 중심 포인트라구요. 거기에 궁전을 세운다면 남해안의 부 산, 목포, 여수를 묶어 놓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 리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이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김포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회사를 만드는 것을 빨리 해야 될 텐데 어때요? 주동문이 벌써부터, 우리가 기공식을 한 날부터 여기 에 와 있어야 돼요. 주동문은 자기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시 코르스키도 자기 아니면 안된다 이거예요. 주동문이 언제 오겠나? 언 제 온대?「연락이 없습니다. 한번 연락을 해볼까요? (김효율)」올 생 각을 안 하지? 어때, 주동문하고 친하잖아?「예, 그런데 최근에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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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안 해봤습니다.」아니, 주동문이 올 생각, 여기에 와서 살 생각을 안 하지?「아버님의 지시대로 따를 각오가 돼 있습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일 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헬리콥터라든가 기술세계에 있어서 지금까지 관리책임, 사회의 회사도 못 해본 사람이 그것을 하기 힘들어요. 집을 짓는 데 자기 가 전문가냐 이거예요. 과학기술이라는 건 전문가 아니면 안돼요. 하나 하나, 기어면 기어 바퀴 하나를 잘못하게 된다면 그 회사가 망해요. 기 어를 중심삼고 큰 기어하고 작은 기어가 있는데, 이것이 작다고 해서 무시했다가는 큰일나요. 이것이 틀어지면, 하나만 이것이 재까닥하면 원동기까지, 모터까지 고장나 버린다구요.
한번 고장나면 10년 걸려서 만든 것은 10년 가지고 안 돼요. 3배 이상 들지 않으면 그걸 치워 버리고 만들지 못해요. 그러려면 그 기간 에 관계돼 있는 생산공장들의 생산이 원만하지 못하게 됨으로 말미암 아 국가 산업기반의 허리가 꺾여 나간다구요. 보통으로 생각하면 안된 다구요.
내가 창원에 공장을 만들려고 얼마나 고생했어요. 수택리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창원공단으로 옮겨갈 때 청와대 제2경제책임자까지 시 켜 가지고 창원을 개발하는데 국가에 예산이나 많은가? 그때 어려울 때였지요. 그러니까 돈을 안 주고 옮겨가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모험 을 해서 통일산업을 지었기 때문에 기업들이 “아이고, 통일교회가 자 리를 잡으면 앞으로 국가 산업 전체가 거기에 끌려가겠다.” 해 가지고 경상도 패들이 들고 나와서 방어하기 위해서 다 따라온 거라구요.
그것을 한 3년만 끌었더라면, 지금 창원공단이 안 생겨요. 나는 그렇게 봤던 거예요. 그때 한참 박정희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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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니 무엇이니 문제가 돼 가지고 대변동의 과정을 거치는 때라구요. 그렇지만 우리를 협조 못 하기 때문에 자기는 자기대로 밀고 나가고, 또 우리는 우리대로 없애려고 했기 때문에 다 창원공장도 내버리게 됐어요. 자동차공장을 만들 수 있는 준비를 다 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 나 혼자지만 국가라는 간판을 붙인 8대 정권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해방 이후 60년 간 나를 반대하고 나왔으니 살아남았다는 것 이 기적이지. 허문도!「예.」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정치한다는 냄새를 피우지 말라구. 현 정부들을 앞세워 가지고는 안돼요. 유엔을 타고 앉 는 거예요. 유엔에 이제부터 깃발을 꽂더라도 유엔이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그래서 축구를 미국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평화킹컵!「피스킹컵입니다.」피스킹컵 본부를 구라파에 주지 않고, 남미에 주지 않고 미국에 주려고 해요. 이래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잡아 꺾어야 돼요. 피파를 꺾어야 올림픽대회를 꺾어 놓을 수 있어요. 올림픽대회는 생각 도 안 하지?
우리가 14회…. 요전번에 대회를 한 것이 몇 회예요? 13회인가 14 회 되지? 문화축전(세계문화체육대전)! 그게 아벨 올림픽대회의 준비 예요. 축구가 아벨적인 입장에서 반대를 받다가 이제는 많이 올라왔 지? 프로축구연맹의 회장이 돼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대한축구협회 정 몽준의 목이 너덜너덜하게 돼 있어요. 계획하는 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다구요.
한국은 아시아에 있어서 중국하고 일본을 중심삼고 언제나 삼위기대가 갈라질 수 없어요. 축구에서는 한국을 못 당해요. 일본도 못 당하 고, 중국도 못 당해요. 운동도 그래요. 올림픽대회인데 종단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종교권 올림픽대회를 만든 거예요. 아벨 올림픽대회 아니 에요? 올림픽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반대했기 때 문에 우리가 문화체전(세계문화체육대전)이라고 해 가지고 14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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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한 거예요. 다 준비한 거예요.
정치하지 말고 피파를 잡아치우고 올림픽을 잡아치우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유엔이 반대 안 해 가지고 끌려 나오더라 도…. 유엔을 잡는 것은 문제없어요. 해양권 교육이 이미 다 끝났어요. 해양권에서 우리가 아무것도 없더라도 대회의 프로그램을 중심삼아 가 지고 일주일 전에 간판을 붙이고 방송만 하게 되면 어디든지 해양권을 휩쓸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런 준비를 다 해놓았다 이거예요.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붙들고 늘어지고 살려달라고 이래 가지고 경쟁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고 그래요. 누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한나라당?「이명박, 박근혜입니다.」아, 한나라당 아니야? 민주당, 그 다음에 뭐 있어?「열린우리당입니다.」열린우리당, 다 그것 아니야? 당을 만들더라도 우리가 앞서게 돼 있어요, 지금. 어 드래요? 앞선다고 생각을 안 하나? 앞서고 있어요. 나는 벌써 앞섰다 고 봐요. 임자들이 조직적인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뭐이라고? 평화메시지가 다 끝났다구요. 문 총재가 이제는 손을 떼고 후퇴한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서 7년을 중심삼 고…. 이번에 7년서부터 40일, 60일까지, 70일까지는 뭐예요? 70일 하 면 몇 월달이에요? 선생님의 생일 때까지 얼마예요? 두 달 가까이 되 지? 3월달 말이면 어떻게 되나? 아, 물어보잖아요?「3월 말이면요, 4 월 17일까지 1만 2천 명입니다.」아니, 1만 2천 명 말고…. 선생님의 생일인 2월 23일 중심삼고 그것이 6년 끝이라구요. 6년으로 7년이 안 돼 있어요.
7년에 할 일을 고개 다 넘겼어요. 평화메시지를 끝내는 것이 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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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책임이에요. 그것이 다 끝났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의 제일 어려운 문제가 축복문제예요. 성주식은 이제는 뭐 간판을 붙이고 나라 어디 가든지 전부 다, 5대양 6대주 어디나 할 수 있잖아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고개를 다 넘었어요.
성주식하고, 그 다음에 뭐이라고?「승화식입니다.」승화식, 그 다음에는?「축복식입니다.」축복식! 삼일식, 다 얘기하잖아요? 다 알지, 이 제는? 모르나, 아나?「다 압니다.」요전에 평화대사들의 아들딸들을 교 육할 때 다 드러내고, 다 밝혀 놓았어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숨길 것도 없고, 다 알아요. 아는데,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았어요.
문 선생이 이제는 후퇴하고 말없이 섬나라에 가는 거예요. 한 달씩 만 해도 여수에서 한 달 있지, 그 다음에 초도에서 한 달 있지, 그 다 음에 거문도에서 석 달, 그 다음에 추자도에서 넉 달, 제주도에서 다섯 달이에요. 반년이 돼요, 한 달씩만 있더라도. 배를 만들어 가지고 한 달씩 바다에 있어 가지고 “육지에 나 안 간다. 육지의 너희들끼리 해 먹어라. 평화의 왕이 싸움하는 데는 안 간다.” 이래 놓고 6개월이에요. 그 다음에 북한의 섬나라까지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번에 박상권이 갔지? 갈 때 뭘 말했느냐? 우리가 지금 이렇게 배를 만드니까 북한의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어부들에게 배를 만들어 준 다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배를 우리는 다 훈련돼 있기 때문에 언제든 지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두 달이면 만들어요. 얼마든지 만들 수 있 기 때문에 그것을 갖다가 해양권, 동해안과 서해안에 배치해 가지고 고기를 잡으라는 거예요. 여름에 굶어죽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먹여주라고 하면 하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다고 하겠나?「하겠다고 합 니다.」
배를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만들어야 됩니다.」배를 두 달 동안에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을 계산하고 있는 거예요, 두 달 동안에. 2월 23일이면, 2월달까지 60일이 안 되지? 3월달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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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넣으면, 4월달 되기 전까지 끝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정치해서 뭘 해요? 내가 어디 가서 장관을 만나요? 장관 들이 많은데 뭐…. 대통령들을 불러 가지고 나한테 오라면 나한테 찾 아오는데, 내가 찾아갈 게 뭐예요? 왜 웃어? 일본에 들어가라구.
일본에 들어오지 말라고 해도 나는 가서 살 수 있어요. 지하운동을 한 사람이 무슨 짓을 못 해요? 아, 그래 가지고 소련의 지하기반을 닦 고 중국의 기반을 닦은 거예요. 지금도 몰라요. 소련과 중국에 새로운 혁명이 벌어지게 되면 미국으로부터 전 세계의 젊은 사람들 수만 명을 한꺼번에 집어넣어 가지고 행정부처에 교육할 수 있는 간판을 붙이고 일시에 교육하는 거예요. 40일이면 다 끝난다고 생각한다구요.
왜? 지금까지 교육해 가지고 실패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도 지금 2년째 하나?「3년째 들어갑니다. (윤정로)」3년은 너무 길어. 나는 1년 반이면 다 끝난다고 본 거야. 임자의 계획대로 하는데 5백 명이고 무 엇이고, 천 명이고 무엇이고 불러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 이제는 핵심요원들을 하게 된다면 면장급들, 군수급들은 한꺼번에 몇 천 명을 해 가지고 나머지는 한꺼번에 왕창 다 해 버릴 수 있는 거야. 그런 장 소를 빌리면 되잖아? 일본에서도 빌리면 되고…. 이제 임도순이 가기 때문에 내가 명령하면 재산을 팔아서라도 할 거라구.
저, 저!「예. (유정옥)」이번에 임도순이 자기보다도 배짱 있게 할 것 같아, 배짱이 없을 것 같아?「예, 잘 하리라고 알고 있고요, 부모님 이 잘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보라구. 임자는 하와이에 가더라 도 일본 식구들의 지원을 받아야 돼. 3분의 1을 끌어냈다 집어넣었다 해야 해양권을 살려요.「그런데 그건 아버님의 말씀이 있어야지요. 저 희들이 얘기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이건 선생님의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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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김영휘까지 중심심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노틀들을 해양권에 갖다가 간판 붙여 놓고 좋은 배 만 한 척 해놓으면 여기에 왔다가 저기에 갔다가 낚시질하면서 여행하 면서 관광기반을 다 닦을 수 있어요. 어때요? 할 수 있나, 없나?「할 수 있습니다.」내가 이거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나보고 정치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유종관!「예.」임자들끼리 정치해 가지고 소련을 못 움직이고, 일본을 못 움직이고, 중국을 못 움직여 요. 해양권이 뭐예요, 바다에도 안 가 본 녀석들이? (웃음) 선생님이 바다에 대해서 벌써 몇 년이에요? 50년이 넘어요. 60년이 지났어요. 그렇게 혼자 어떻게 했어요? 천승호를 만들 때 조선소에 매일 갔는데, 유효원이 따라나서지 않아요. 그 사람도 선생님이 이렇게 세계를 요리 할 수 있는 생각을 한다고 생각 안 하지.
내가 수택리를 하루에 바쁠 때는 세 번씩도 여러 번 갔지만, 보통은 두 번이에요. 한 달 가운데 열흘 동안은 두 번 왔다갔다해요. 수택리까 지 청파동에서 왔다갔다하는 데 몇 시간 걸려요? 세 시간, 두 번이면 여섯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밤에 1시, 2시까지 출동해 가지고 총 80 정 만들던 것을 800정 만들어 가지고 쌓아놓은 거예요. 정부에서 알려 준 거예요. 산탄총이 조류를 멸망시키기 때문에 금지조치를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만들려니까 그래요. 그렇게 만들어 쌓아놓지 않으면 굶 어죽어요. 그래서 많이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총을 판 거 예요. 정부도 후원하고 다 그러기 때문에, 내버려두기 때문에 그것을 팔아 가지고 먹고 산 거예요.
내가 총을 만들어서 뭘 하느냐 말이에요. 벌컨포로부터, 탱크로부터 내가 독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정부를 중심삼고 대우니 현대 가, 경상도 패들이 다 해먹는 것을 타고 앉아서 기반을 닦으려고 했는 데 목 잘라놓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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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이제는 딴 데 가지 말고…. 오늘 뭘 안 하지? 거문도에 가자고. 이제는 나를 따라다니라고. 이제는 “문 총재가 데리고 다닌다.” 소문나게 말이야. 알겠나?「예. (유정옥)」일본도 왔다갔다하고 그래. 「예, 감사합니다.」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헬리콥터회사도 금년 6월말까지 1억 달러! 백만 달러야, 얼마야? 내가 임도순보고 매달 얼마씩 하라고 그랬나?「1 억 달러씩 하라고 그랬습니다.」1억 달러! 그거 한다고 생각해? 자기 가 못 하지 않았어?「예.」자기가 못 했는데, 새로 온 사람이 못 한다 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가지를 치기 위해서 중요한 사람을 데려다가 하와이에서 한 4백 명씩 교육을 다시 해야 돼.「예.」그러면 임자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청평하고 일본하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을 하나 만들어야 돼. 어머니 국가를 만들었으면 아들 국가를 만 들어야지. 안 그래? 지금 그 놀음을 하려고 그래.
지금 현재 몽골대회를 내가 끝내라고 그랬어요, 40일 이내에. 그 다음부터는…. 손대오가 있구만, 박금숙하고. 재작년(2005년) 8월 19일 에 대회를 할 때 1만 2천 명 여자들, 석사코스 이상 나오고 박사코스 이상 나와서 정치나 경제문제에 공헌하는 여자들을 우리가 1만 2천 명 동원하려고 했는데 황선조랑 다 해서 480명밖에 동원 안 하지 않 았어? 쌍것들 전부 다….
그거 해놓았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판다도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판다를 내가 다시 찾는 거예요. 천안문 데모가 나 가지고 야단할 때 외국 대사들이 방콕으로 후퇴했던 거예요. 전부 다 나가서 70퍼센 트가 이동한다고 한 거예요. 그걸 방지해 준 것이 판다 프로젝트예요. 내가 그때로 말하면 중국에도 3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가지고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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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중국에 대요동이 벌어진 때 있어서 그것이 얼마나 중국에 도움된 거예요? 그것을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알지. 그때가 등소평의 시대예요. 등소평의 아들 등박방하고 중국 문교부장관 하던 딸, 이 사람들을 중 심삼고 중국 고위층을 움직여서 그 놀음을 했던 거예요.
(유정옥 회장에게) 왜 들어가? 내가 중간에 필요한 것을 알아들을 만한 사람들은 알아들으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야 관심 없으면 못 알아듣더라도 알아들을 녀석은 알아들으라고 선생님이 예상해서 “앞으 로 가야 할 길이 이렇게 가야 할 것이다.” 하면서 그 윤곽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렇게 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주동문도 내 말을 안 믿었어요. 아시아에 대해서 두고 봐라, 전부 다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중국과 북한을, 김정일을 붙들어 가지고 끌 고 가려면 주동문이 필요해요. 그러니 여기에 와 가지고 책임져야 돼 요. 경기도 지사가 누구였던가, 손?「손학규입니다.」인천하고 서울 사 이의 기지, 13만 평 땅을 손학규가 책임져 가지고 다 한 거예요. 경기 도가 나서지 않으면 어림도 없는 거라구요.
손학규도 정치 선발대가 되기 전에 감옥살이를 한 사람 아니에요? 그 동력자들이 경기도를 중심삼고 움직였어요. 주동문의 사촌 동생인 가 그렇지? 동력자예요. 이래 가지고 기반을 후닥닥 해 버린 거예요.
「이종사촌입니다.」그러니 형제끼리예요. 주동문도 주동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 자기 형제들 가운데 박사코스를 한 사람이 열 일곱 사 람 이상이에요. 미국을 떠나게 된다면 전부 다 교육시켜 가지고 배치 해야 되는 거예요. 가문이 훌륭한 가문이라구요. 이북에도 지금까지 중 요한 정부의 직책을 갖고 있는 형제들이 있어요.
김정일이 발표할 때 “나는 미국을 믿되 미국의 흑인세계는 가난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 모슬렘세계의 종교를 싫어한다.”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간판을 붙이고 “그래도 공화당 행정부가 지금까지 우리하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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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니 그냥 그대로 하면 좋겠다.”고 발표하게 하라고 했는데, 주동문이 그걸 못 해요.
미국 신문사들을 불러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서 “오늘 회의에서 이런 얘기를 했으니 이걸 발표하라!”고 하면, 그냥 그대로 꽝꽝 발표해서 다 소문내 놨을 텐데 말이에요. 자기가 먼저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 님이 말하더라도 보류해 가지고 자기가 자신 없으면 미루고 나오는 거 예요. 그러다가 다 망쳐놨어요. 효율이, 망쳤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 효율아!「예.」내가 뭐이라고 했나, 이제?「괜찮습니다. 못 들은 것 같 습니다.」그래. (웃음)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내가 싸움판에서도 어디로 피해 가야 된다는 방향이 제1 제2 제3 제4가 있어요. 정 안 되게 되면 지옥 문을 열고, 사탄이 다니는 메인 도로를 타고 깃발 들고 출동명령해서 따라 오게 만들어 놓고 요리하려고 생각하는 사람 아니에요? 그래서 사탄을 해방해 주겠다고 그러나, 죽이겠다고 그러나?「해방하시려고 하십니 다.」그러니 김정일이 죽어야 되겠나, 살아야 되겠나?「해방해 주셔야 됩니다.」아, 글쎄 죽어야 되겠어, 살아 있어야 되겠어?「살아 있어야 됩니다.」
소련도 망하지 않고 중국도 망하지 않고, 문 총재 때문에 망하지 않았다고 해서 손들면 역사의 대 이벤트예요. 그 주모자가 누구예요? 허 문도가 와 할까 봐 내가 걱정이라구요. 저 사람에게 이제는 한 달 있다가 여기에 나오지 말라고 간판을 붙일지 몰라요. 왜 웃어? 나오지 말라면 ‘찔찔찔’ 울고불고 야단할지 몰라. 뭘 하려고 그러는지….「저는 아버님의 뜻인 줄 알고 말씀드린 거지, 제가 정치에 욕심이 있어서 그 런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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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서 말하게 되면, 얘기하게 되면 맨 나중에 정치 얘기로 결론을 자기가 짓던데…? 아, 우리 통일교회 순진한 사람들이 이러는데, 허 문도까지 이런다고 하게 되면 선생님의 명령을 받고 이런다고 믿을 수 있겠기 때문에, 위험천만하기 때문에 내가 자리를 피하게 해주는 거예 요.「알겠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다니고 싶지, 어디든지?「예, 그렇습니다.」그래도 데리고 안 다닌다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몇 달, 한 1년 됐나?「1년 반 됐습니다.」1년 반 됐나? 세월도 빠르다. 1년 반 됐는데 1년 반 된 사람이 여기에…. 요전에 10월 14일에 대회를 할 때 허문도를 세워 가지고 불쌍한 사람이 여기에 왔으니 여러분들, 박 수로 환영하라고 한 거예요. 내가 대회를 하는데 그런 얘기를 한 것이 허문도를 선전한 것이 아니에요. 한때 무엇에 써먹으면 써먹을 수 있 다 이거예요.
눈을 보게 되면, 내가 알아요. 눈을 보더라도 이렇게 여기서부터 포위해 가지고 중심을 잡으려고 그래요. 그래, 윤정로는 기분 나쁜가? 윤 정로하고 가깝잖아?「예,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열심히들 하라구! 내 가 누구 말 듣고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에요. 나 누구 말을 안 들어요. 들으라는 말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성격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잘 써먹었지!
여기에 이 자리를 해놓고, 왕궁을 해놓고 제네바에 가 가지고 제2천정궁, 거문도에 가 가지고 뭐예요? 그건 영국을 내세우려고 그래요, 아 틀란틱(Atlantic; 대서양)! 영국 국가메시아가 이번에 대서양권을 책임진 거예요. 영국의 책임자가 아틀란틱을 책임져 가지고 해양연합국을 만들려고 그래요. 5대양 말이에요. 그건 이미 돼 있어요. 거기에 구라 파에 있어서 불란서를 집어넣어도 좋아할 것이고, 독일을 집어넣어도 좋아할 것이고, 이태리도 좋아하는 거예요.
(손주님이 오자 과자를 주심) 이게 왜 뚜껑이 안 맞나? 뚜껑이 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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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제는 메시지가 다 끝났지?「예.」오늘 원고 있는 것 읽어주는 것, 벌써 내일 아침 것을 읽어보는 거라구요. 뺄 것을 해놨나?「그냥 좀 줄였습니다.」줄이라는데 말이야…. Ⅻ장인데, 이제 다 끝나는 거예 요. 그거 집어넣어야 돼. 출판해서 나눠줘야지?「예.」
이번에 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나?「약 3만 명 선입니다.」3만 명을 대해 가지고 이거 전부…. 우리가 교육한 사람이 얼마인가?「3만 5천 명입니다.」3만 5천 명, 한 4만 부를 찍으라구요. 그걸 나눠줘 가 지고 훈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을 몇 년 했나? 1년이에요? 1년 반 넘었나?「1년 하 고 반 됐습니다.」천일국 5년 9월 13일이지? 12일인가?「12일입니 다.」12일이에요. 그러니까 1년 반 거의 되지?「예.」그러니까 1년 6 개월 전이에요. 다 끝났다구요. (신준님이 들어오시며)「아빠, 배가 아 프대요.」누가?「캔디….」그래, 갖다줘요. 갖다 먹여줘요. 자, 여기 포 켓에 넣자. 자꾸 줘요. 언니한테 가라구. 자! 들어갔다, 들어갔다.
뭐 이런 얘기는 오늘 얘기할 내용이 아니지만, 아침에 일본 여자들이 왔으니 얘기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얘기를 하나?” 하니까 말 이에요, 여기에 온 여자들 가운데 결혼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이제 미 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국가 지도요원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에 시집왔는데 말이에요. 한국에 시집온 색시들이 지?「예.」얼마나 어려웠다는 것, 그럴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간증하는 거예요. 교회마다 여러분들을 데려가니 순회하는 거예요. 프로그램을 짜게 되면, 여러분이 가서 간증만 해도 “아이고, 일본 사람이 완전히 한국 여자가 다 됐구만!” 이럴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대학들 나온 사람들이 많은데 1년만 있으면 회화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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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고, 집을 방문해 가지고 밥도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돈이 필요 없어요. 아, 우리 조직이 있으니까 그 집에 가 가지고 전도해 주면 얼마 든지 해주잖아요. 종씨들을 해방받게 해줘야 돼요. 알겠나?「예.」
며칠 동안 여기에 있다가 하와이로 가겠나?「될 수 있으면 빨리 가서 상황파악을 좀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정옥)」상황이야 다 알잖아?「하여튼, 아버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내 말씀대로 해야 지 누구의 말씀대로 하겠나? (웃음)「예, 그렇습니다.」팔자가 선생님 때문에 다 망쳐놓은 팔자로 도망칠 게 없잖아? 그렇게 하게 되면, 진탕 나도록 망친다고 하게 되면 세상이 다 녹아나. 그걸 안 해서 그렇지.
여기에 배에 가서 수련을 받은 사람, 손 들어 봐라. 일어서라! 임자네들이 이제 해양권에 있으니 뱃노래를 배우라구요. 유 회장이 일본을 떠났으니, 송별했으니 여러분이 한국에서 환영노래의 뱃노래를 해요. 알겠어요? 배 대장을 만들어요. 배 나라의 대장을 만들어 가지고 하와 이에 들어가서 교육해 가지고 본토를 요리해야 돼요. 본토에 들어갈 때는 김영휘를 중심삼아 가지고 과학자이니만큼….「하여튼 부모님, 감 사합니다. 그동안 9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지켜주신 은사에 감사하 고 큰 은혜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수고한 공로에 대해서 여러분은 뱃노래를 해요.「부모님께 다시 한 번 우리 감사의 마음으로 박수를 올리겠습니다.」(박수) (‘뱃노래’ 노래) (박수)
거문도에 우리가 왕궁을 지으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앞으로 갈 수 있는 휴양지로 만들려고 그래요. 이 사람들이 다 찾아올 것 아니에요? 일본 식구들, 수련받은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춘하추동 열 사람씩 만 데리고 낚시 오면 몇 명이에요? 몇 천명이지?「3만 명이 되지요.」응?「수련을 3천 명이 받았습니다.」3천 명이 받았으니 3천6백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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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10년 동안이에요.
10년 동안 매일같이 뱃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제주도서부터, 남해안으로부터 4천3백 섬에 배치해 놓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핸드폰을 들고 “이제부터 전국에 있는 뱃노래를 좋아하는 일본에서 온 용사들은 ―여자라고 않고 용사라고 그래요.― 노래 한번 해보자!” 해 서 하면, 바다가 들렸다 내려갔다 할 거예요. 공중에 올라갔다 내려갔 다 하는 거예요. 신기루의 모양으로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다 배 훈련했지?「예.」배 운전할 수 있나?「예.」또 낚시 도 다 배웠지?「예.」그래, 그래! 지금도 물가에 가게 되면 배도 일주 일에 한 번씩이나 한 달에 한 번씩은 타야 돼요. 안 타면 다 잊어버린 다구요. “여수에 가 가지고 수련받던 정신이 희미해진다.” 하면 안돼요. “고향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한다.”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작년까지 2천만 달러를 배 만드는 데 지불은 안 했지?「배 만드는 대 로 지불합니다.」「지불은 안 했습니다.」지불은 안 했지만 책정은 하 지 않았어?「예.」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못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큰 배예요. 갈치잡이하고 삼치잡이 배가 참 멋져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탄 훈련하던 배는 낚시질에 그만이에요. 낚시하는 데 큰 배는 지장이 많아요. 큰 배는 속도가 뜨거든. 그 다음에 조그만 배는 어떠냐? 계절을 찾아오는 고기들은 언제든지 거기에 살지 않아 요. 잠깐 왔다가 잘 먹고 새끼 쳐놓고, 죽지 않게끔 남겨놓고는 또 고 향에 갔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만들어 주겠다는 그 배가 낚시질에는 제일 그만이에요. 거기에 이번에 갈치잡이하고 삼치잡이…. 삼치잡이를 할 때 는 낚싯대를 길게 해 가지고 넓게 잡아야 된다구요. 내가 우리 원호프 (One Hope)를 가지고 튜너(tuna; 참치)를 잡지 않았어요? 대서양에서 말이에요. 유명한 배를 만든 거예요. 내가 이제 해 가지고 타고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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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참치잡이도 하고 큰 고기도 잡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만들려고 생각해요.
그 배를 타면 제주도에 가고, 일본에 왔다갔다하는 건 문제없어요. 태평양도 기름이 떨어져서 그렇지…. 가라앉지 않으니까 어디나 갈 수 있어요. 그 소식을 들었지? 주동문의 부처가 코디악에서 죽을 건데 말 이에요. 역사가 좀 많아요. 그 동안에 가라앉는 배를 만들었으면 뭐 수 십 명, 수백 명이 죽었을 거예요. 한 사람도 안 죽었어요. 사고가 나 가지고 뭐예요? 배가 엔진을 단 데가 무겁거든. 프레임(frame; 배의 뼈대)도 무겁지 않으니까 배가 물 들어오기 시작하게 되면 이렇게 서 는 거예요.
이렇게 서면, 앞으로 다 가도 데스리(てすり; 난간)가 있으니까 이래 가지고 노를 저을 수 있는 거예요. 물이 들어오더라도 얼마든지 노 를 저을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배거든.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지. 그 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튜너잡이가 가능했어요. 항구에서 두 시간 가서 날바다에 나가 가지고, 빨리 가 가지고 튜너를 잡고 돌아와야 되거든. 그러니까 두 시간 이내로…. 두 시간씩 하게 되면, 왔다갔다 네 시간은 언제든지 빼야 돼요.
그건 우리들이 시간을 중심삼고 일찍 떠나 가지고 늦게 들어오면 되는 거예요. 남들은 해 지려고 하면 집 옆 바닷가에 있다가 곧 돌아가 지만, 우리는 두 시간 배 타고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서 밥 먹고, 또 준비하는 거예요. 새벽같이 1시, 2시가 되게 되면 또 나가는 거예요. 자지 않고 나가는 거예요. 배 타고 다니면서 자는 거예요.
어디 가나?「일본에 가야 됩니다.」일본에 가서 열심히 하라구! 박수 한번 해줘라, 잘하라고. (박수) 그래, 여러분이 특별히 오늘 기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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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 흰옷을 입고 왔구만. 여기에 대장을 하던 사람이 있어?「조장을 했던 언니 없어요? 여수 수련회 때 조장을 했던 언니!」없어?
「총조장을 했던 언니는 없고요, 오면 몇 개조로 나누거든요. 작은 조 조장을 했던 사람은 있답니다.」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도…. 뭐 60이 넘은 사람은 없구만, 얼굴을 보니까. (웃음)
중국에 가 가지고 중국의…. 중국에 여자들이 많이 필요하지. 중국에서는 한 쌍이 하나 낳기 해서 아들만 남기기 때문에 여자들을 많이 죽 게 했어요. 아이들을 말이에요. 또 등록하지 않고 주변국가에 보내고 아는 친구들을 통해서 벌여놓았기 때문에 여자가 많이 모자라요.
여러분은 아기를 몇씩이나 갖고 있나?「아기 셋 이상 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세요.」셋인데 딸이 많아요, 아들이 많아요?「아들이 많습니 다.」그러면 여러분이 산아제한을 했구만.「한국 남자가 세니까요.」(웃음) 산하제한을 했지. 요즘에는 기계가 있어 가지고 임신해서 석 달만 되게 되면 가서 보게 되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다 알아요. 3개월 넘으면 안되지만 3개월 미만이면 수술할 수 있으니까 다 그렇게 한다구요. 앉아요. 유정옥의 말도 끝내지? 이거 필요하다구요. 왜 들어가 앉았어?
(보고 계속; ……오늘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서 축복받고 온 여자 식구님들, 한국에 오셔서 고생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축복받고 간 일본의…) 여러분은 이제 유 회장의 꽁무니에 따라가 가지고 3분의 1은 교체해도 될 때가 왔다구요. (끝까지 보고) (박수)
오늘 22일인데 좋은 말도 많이 듣고, 좋은 환경에서부터 자기들이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세계에 대한 자기들의 갈 길을 정할 수 있는 좋 은 날이라고 봐요. 그렇게 알고 이만하자구요. 이것은 자기가 알고, 앞 으로 일본이 움직인 모든 것을 많이 참고하는 게 좋을 거라구. (경배) 자! (박수) *
(경배)「오늘은 서울 동부에서 강남, 강동, 성동, 광진, 서초, 송파에서 왔습니다.」다 왔나, 서울 쪽은?「아닙니다. 동부입니다. 서울의 4 분의 1입니다.」영계의 실상, 어저께 얘기한 기독교를 집어넣어요. 두 번째니까 세 사람, 네 사람부터 해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예수님의 12제자부터 훈독 시작; ……그 어른의 사상과 지도를 받아야 공산주의 국가가 되살아난다. 하루빨리 여러분의 생활양식을 하나님주 의로 바꿔라. 공산주의식 사고방법을 정리하라. 계속가면, 여러분의 지 상 삶이 멸망할 뿐만 아니라 영혼의 삶이 철저히 무너지고 만다. 공산 주의에는 살길이 없다. 하나님은 계시고, 영혼의 세계는 분명히 있다. 나, 후르시초프는 이곳 천상에서 공산주의 국가의 새로운 방향 전환을 위하여 간절히 호소한다. 후르시초프 -2002. 4. 19-)「영계의 보고 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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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3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0 영원한 인연
여기 있는 여러분은 조상들을 평할 자신이 있어요? 모르니까 평할 자신이 없다구요. 그러나 저나라에 가 있는 사람들은 소속돼 있던 이 지상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저나라에 가 있는 곳이 자기들이 살던 곳 과 얼마만큼 다른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건 뭐 죽더라도 고치고 싶어 하 지만 고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통일원리가 없으면 고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또 앞으로 여러분이 천상세계, 영계에 가게 될 때 저런 사람들이 있는 데 가면 얼마나 천대받겠어요. “이 쌍간나 자식 들…!” 한다구요. 돼지 취급도 못 받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 다 될 수 없고, 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같은 자리에 있다고 하지만 천태만상의 얼굴이 다르고 환경이 다 르게 살아온 배후에 따라서 영계의 비준이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어떻게 이걸 하나로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 요. 하나의 원리가 나와야 돼요. 그게 통일원리입니다. 통일할 수 있는 원리다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서울에 사는 여자들이에요?「서울 동부입니다.」동부, 동쪽이면 해 뜨는 나라인데…. 이게 새빨간 거짓말, 전부 다 거짓말 같지요? 공산주 의자들이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 것을 다 알고, 자기들이 망하게 된 동기도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본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종교가 없었고, 나라가 없었어요. 그들이 가야 할 최후의 목적지는 하나님과 같이 사는 집입 니다. 이제 뭐라고 그랬어요? 무슨 집?「하나님과 함께 사는 집입니 다.」그래, 사는데 심부름하고 사는 거예요? 삯전을 받기 위해서 가서 하나님과 사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로 사는 거예요. 부자지관 계가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영원한 인연이에요. 핏줄이 아니고는 영원한 인연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인 것을 알아야 돼 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여러분을 재축복을 해줘요. 저세계에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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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 일을 시작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비준을 맞춰 나옴으로 말미암아 저 영계에 있는 이들도 해방의 문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저 사람들이 성현들의 자리에 와서, 혹은 신앙하는 그 세계에 와서 자기의 사실을 밝힐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없는 거 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혼란 된 세계, 여기저기 엇갈린 그런 세계의 복판에서 시련을 받고 있으니 그 시련 받는 것을 저나라에서 보니까 자기들이 잘못한 그 가중된 죄악이 땅 위에 미쳐지는데 자기들의 후손 이 얼마나 비참할 것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자신만 강을 건너간다고, 그 강의 물이 없어지는 법이 없어 요. 영원히 그 물이 흐르는데, 강을 건너갈 줄 모르는 사람은 강에 다 빠져죽는 거라구요. 강에 대해서 잘 알아야 헤엄쳐서 건너가고, 피안의 세계에 어떤 무엇이 있는 것을 알고 이 세계보다, 자기가 살던 곳보다 도 완연히 다른 것을 확실히 알아야 죽을 사지의 그 고개도 넘어가겠 다고 힘쓰기 때문에, 허우적허우적 손짓 발짓을 하기 때문에 저 피안 에 가서 걸려 가지고 살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천지조화의 혜택권 내에서 되어지는 것이지 자기들이 잘 나서 그렇게 될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통일교회 사람이에요? 답!「통일교회 사람입니다.」통일교회 교인은 뭐고, 통일교회 사람은 뭐예요? ‘사 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글자처럼 ‘사’ 자에 ‘람’을 해서…. 여기 에 네모박이를 해서 움직일 수 없어요. 딱, 자리를 잡고 있어요. 교인 이라는 것은 ‘가르칠 교(敎)’ 자인데 ‘효도 효(孝)’ 변에 ‘부(父)’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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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부자의 관계를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통일교회라는 것은 뭐예요? 이것은 뭐예요? ‘거느릴 통 (統)’ 자지요? 실(糸)로 얽어매 가지고 모든 것이 충만(充)해서 완전 한 존재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고 할 수 없이 따라가야 된다는 거 예요. 눈도 완전하고, 코도 완전하고, 다 완전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이 전체….
나라는 것은 생명력이 지향하는 목적을 위해서 아니 갈 수 없어요. 내 사지가 부정하더라도 그 방향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한 낙제꽝이 돼 가지고 강에 죽을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자체를 물 가운데 묻어 가지고 고기의 밥이 되고, 원소가 분해돼서 본연에 다 돌아가서 없어 져야 한다는 거예요.
성인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렇게 다…. 기독교인들이 가만히 둬 둘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게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외치 고 가르쳐주었는데 듣고 보고 뭘 했어, 이 간나 자식들?” 하는 거라구 요. 성인들을 부정하고, 역사적인 위인들을 부정하고, 이 모든 것을 수 습한 선생님의 생활을 부정한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을 얼마나 믿었어요? 강현실은 선생님을 믿은 지 몇 년 됐어?「입교 55년입니다.」응?「금년에 55년입니다.」55년을 절대 믿었으면 얼마나 높아졌을까? 백두산이 문제예요, 한라산이 문제예요, 에베레스트 산정이 문제예요? 그 이상 높아졌을 거예요.
여러분이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겨울이 되게 된다면 밤이 길고 낮이 요렇게 돼요. 12시까지 깨더라도 해가 어두워지지 않아 요. 사람이 다 보이니 만큼 모든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고기잡 이도 여전히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기준으로 보면, 알래스카가 좋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춘하추동을 소화할 수 있어 가지고 이 세상의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에 살아남아야 감기도 걸리지 않고, 병도 안 걸리고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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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살 수 있지 감기 걸리고, 병 걸리게 되면 오래 못 가서 죽어요. 그 환경여건을 벗어날 수 없어요. 환경여건을 벗어나서 살고 있다는 자체 가 자기의 무엇보다 비교할 수 없는 기적이에요, 기적.
내가 살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거미줄보다 더 보이지 않는 것에 걸려 살고 있다는 걸 알아요? 깜박하면 죽어요. 자신 있어요? 통일교 회 교인들도 보게 되면 1년, 2년 자기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선생 님을 따라가면 다 해줄 줄 알지요? 아니에요.
나무면 나무의 씨, 열매 맺히는 씨가 꺼풀을 벗고 순이 틔어 가지고 나무로서 자리 잡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자리를 잡아 가지고 중 심뿌리로부터 중심줄기, 중심순이 십년 백년 자라는 게 아니에요. 그 가운데 많은 열매를 남겨놔도 사막의 세계에 아직까지 소나무면 소나 무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씨들이 사막 땅을 바라보고 한 탄한다는 거예요. 한탄한다고 그 사막이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개인이 한탄한다고 이 사막이 없어질 것 같아요? 사막 환경의 근본이 왜 그러냐 이거예요. 공기의 화합과 수분의 화합, 물이 있어 야 되고 땅이 있어야 돼요. 땅, 모래만 있으면 돼요? 토질이 있어야 되고 공기, 그 다음에 뭐예요? 공기, 물, 그 다음에 또 뭐예요? 태양 빛 이 없으면 안된다구요.
다 있더라도, 물과 공기와 땅이 있더라도 태양 빛이 없으면 생명은 번식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굴 같은 데 깊은 데 들어가면, 거기에는 생명이 없어요. 그런 곳에도 틈새기에서 햇빛이 싹 들어오면 풀이 생기고, 살 것이 와서 산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살잖아요.
곤충도 그렇고, 초목 자체도 그래요. 물이 없으면 안돼요. 공기가 없으면 안돼요. 산소, 탄소작용에 의해 주고받아 소화해 가지고 한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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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개를 엇바꿔 가면서 흘러가고, 또다시 엇바꿔 나가면서 정화돼 나가는 거라구요.
바꿔쳐야 할 텐데 옛날 난대로 그냥 해 가지고, 그냥 욕심을 가지고 대해 가지고 모든 것이 바다에 가서 단물이 수증기로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봐요? 수증기가 어디서 많이 돼요? 바다 위에서 많이 돼요, 강 물에서 많이 돼요? 어디에서 많이 돼요? 바다에서 생겨난 수증기와 담 수에서 생겨난 수증기의 종류가 달라요, 같아요?
수증기가 짠물 수증기, 단물 수증기가 다르다면 구름이 되는 데도 짠물 구름, 단물 구름이 되는데 짠물 구름이 끼었으면 어디 만물이 살 수 있어요? 하나되기 때문에 같은 땅에 살더라도 살고, 그와 같은 모 양의 내용을 갖춰 있으니 바다 가운데서도 살 수 있고 다 그런 거예 요.
성품의 본성이 같지 않으면 영존할 수 있는 물건이 지상에도 없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의 마음들은 북쪽 사람의 마음이나 남쪽 사람의 마음이나 세계 65억 인류의 마음은 다 마찬가지예요. 마음과 몸이 싸 우고 있어요. 몸뚱이가 원하는 대로 가면, 마음이 “이 자식아, 이 간나 야! 왜 또 하려고 그래?” 한다구요. 마음이 하지 말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억지 강제로써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해 가지고 배통이 나오고 대가리나 몸뚱이가 크다고 해야 그것은 물질세계에 필요한 것이지 처 치 곤란한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그래서 만물을 희생시킨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물도 희생시키고, 공기도 희생시키고, 초목도 희생시켜 가지고 매일 같이 처먹으면서 살아요. 그것이 그들이 먹을 수 있는 물건들이 아니에요. 그들이 안 먹으면 벌레들이라도, 동물들이라도 많이 번식해 가지 고 환경을 윤택하게 할 것인데…. 그것 때문에 사막에 가게 되면 동물 을 찾기 힘들잖아요.
그거 생각을 해야 돼요. 내가 살아 가지고 이 땅 위에 보탬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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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존재예요, 뭐예요? 땅을 깎아먹고, 땅을 못 쓰게 하는 존재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이익 준 존재예요, 통일교회에 고통을 준 존재예요?
사람이 잘났다고 하고 잘살려면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가지와 같이 열매 맺은 것이 몇 사람이에요? 뉘시깔을 뜨고 살면서 동물, 개새끼와 같이 늙어 죽으 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면 그건 개새끼보다 더 나빠요. 더 지옥에 가 는 거라구요.
155페이지의 나중을 봐요. 맨 나중이 뭐예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를 알아요? 메시지가 완성된 것을 알아요? 그 아래에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썼어요. 천정 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 일!
이런 걸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는 대번에 알아요. 벌써 얼마나 됐어요? 오늘이 며칠이에요?「1월 23일입니다.」23일이면 며 칠이 됐어요? 얼마만큼 영계의 모든 존재, 영계에 있는 모든 물건…. 다 알아요. 영계가 주체국이에요. 우리 맹세문 5절이 뭐예요? ‘매일 주 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 화’ 한다는 거예요.
이걸 다 알고 있어 가지고, 땅에 있는 사람도 통일교회가 가야 할 것이 전도하지 않으면 안되고 나라를 찾아서 하늘에 바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다 아는데 한 게 뭐 있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완결을 짓고 가야 돼요. 이제 내가 가더라도 이 책만 남겨주면 돼요. 이번에 Ⅻ번 까지 나올 거예요. 지금 Ⅻ번까지 원고를 다 써 가지고 읽으면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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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않고 있어요. 이 내용의 전체를 빼 가지고 결론을 지었다구요. Ⅻ장, 이것은 뭐냐? 지금 선생님이 88년이지요? 2월 23일이면 진짜 몇 년이에요? 선생님의 생일이 몇 회예요? 선생님의 생일이 6일 차이 있어요. 6일이니 만큼 나자마자 1년 잡으면, 생일이 88년이에요. 팔 팔이에요. 그 일을 중심삼고 6 7 8 9 10 11 12의 7년이에요. 7년 간 이 걸려 있어요. 만 7년이 못 되지요, 이미? 만 6년인가?「예.」만 6년이에요. 자꾸 작아져요.
그러면 12월이 없으면, 1년 한해가 돼요? 또 줄어들면, 열 달을 가지고 한해가 돼요? 또 줄면, 아홉 달을 가지고 한해가 돼요? 여덟 달 을 가지고 돼요? 그건 팔삭둥이와 마찬가지예요. 나지도 못한, 생겨나 지도 못한 녀석들이 있다는 거예요.
두 세계의 공기를 합해야 돼요. 영계를 알지 않고는 생명이 생기지 않아요. 그러니 빛의 세계에 가지 못해서 그늘의 세계에 가요. 자기가 자기를 볼 수 없어요. 만질 수는 있지만 볼 수 없어요. 보지 못하고, 냄새를 맡을 수 있더라도 냄새를 맡으면 몸뚱이에서 돈 냄새가 나요. 그 다음에 손가락을 빨더라도 자기의 무슨 느낌이 없어요. 오히려 자 개 돌을 빠는 게 낫고, 나뭇가지를 빠는 게 낫다구요. 자기 손을 빨게 되면, 자기가 느낌을 느껴야 되는데 그걸 느끼지 못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낙태한 아이들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생명의 몸뚱이, 완성한 몸뚱이가 있을 것 같아요? 두루뭉수리하게 구름이 돼서 떠돌고 있 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소시킬 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김효율! 비행기 타자, 야! 뭐라고 그랬나, 내가? 비행기 타면 서서 타겠나? 허 리를 굽혔다 폈다 해야 돼요. 헬리콥터,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면 깨지 않고 시간을 잘 측정할 텐데 비행기 탄 줄 알고 있어, 지금. (웃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심각해요.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연령에 얼마나 심각했는지 모르지요? 효율이!「예.」선생님이 시 쓴 것이 1932 년…?「1935년입니다.」1935년 몇 월?「월은 안 써져 있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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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한번 읽어주라구, 얼마나 심각한가. 그 해설이나 한번 하자! 다 따분해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
여러분, 바이올린이라든가 모든 기구들도 선이 딱 팽팽해져야 제 소리가 나지 늘어지면 어떻게 돼요? 그건 도리어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것이 낫지…. 꿈자리가 사나워진다구요.
현실이, 네 신랑이 몇 살이야?「1천6백….」1,652년! 이야, 나보다 위대하다. (웃음) 그런 양반을 남편으로 살고 있으니 말이에요. 내가 1천6백 년 전, 2천 년 전 여자하고 결혼하면 여기 어머니가 필요해요? 여기 어머니는 뭘 하는 어머니예요?
통일교회에서 무슨 참어머니, 종횡의 부모라는 말을 하는데 그거 이 중이 아닐 수 없어요. 이중이라는 말은 짝패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 가 지고 이중이라고 그래요? 단독이지요. 상대가 있어야 이중이에요. 이중 이라고 하면 하나 둘, 끝나는 거예요. 셋 넷, 끝나는 거예요. 다섯 여 섯, 짝패가 되는 거예요.
헬 때도 그렇게 헤지 않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러나요? 처음이 커야 되겠어요, 나중이 커야 되겠어요?「처음이 커야 합니 다.」헤는 것을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해야 돼요. 말할 때도 강 약이 있어야 돼요. 노래 같은 것을 부를 때 ‘흥흥흥….’ 그건 죽은 노래 예요.
울음소리가 날 때는 울음소리를 내고, 웃음소리는 웃음소리, 미끄럼을 타고 놀 때는 놀 수 있는 그 감정에 내가 동화돼야 돼요. 피아노 줄이라든가 바이올린 줄이라든가 음률이 자기 소리를 내 가지고 천하, 우주의 움직이는 운동에 파장이 작용하는데 거기에 박자를 맞춤으로 말미암아 주위의 환경에 반응을 줄 수 있어야만 사람도 반응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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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 봄 절기면 봄 절기의 감흥, 여름 절기는 여름 절기의 감흥, 가을 절기는 가을 절기의 감흥, 겨울 절기는 겨울 절기의 감흥을 받는 거예요. 춘하추동이 달라요. 자, 어디 한번 읽어보라구요.「안녕하십니 까?」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던가 알아보라구요.「여기 앉아 계신…. 평화대사님들도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제분들 중에 한 15, 6세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어디,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없습니까? 있긴 있군요. 우리가….」
황선조의 딸도 15, 6세가 됐어?「그렇습니다.」(휘파람을 부심)「열 아홉 살입니다.」허허, 참…! (김효율 보좌관이 아버님께서 16세 때 지 으신 시 ‘영광의 왕관’ 낭송) 나이들이 많아 가지고 젊은 시대를 회상 하는 것도 불쌍한 사실이지만 회상해 가지고 기쁨의 자신을 찾지 못하 면, 그건 더 불쌍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지금 심각합니다. 서울 동쪽에서 와 가지고…. 흰옷들을 다 입고 왔구만! 여자들이 특별히 변화돼 가지고 아침 햇빛과 같이 어두 운 세계를 비춰주겠다는 그 마음 자세가 아름다운 거예요. 그 아름다움이 온 인류 앞에 비춰져 가지고 그 비춰진 인류가 반사돼 태양 빛이 비치게 될 때 이 온 천주는 어둠의 근본까지 날아가 버릴 것이다, 아 주!「아주!」
그래서 그거 생각나게 되면 그런 얘기를 해요. 선생님의 기도문에는 그런 사실들이 많지?「예.」기도문으로 나온 책이 두 권 나왔나, 하나 나왔나?「열두 권이 나왔습니다.」열두 권이 돼?「예.」아, 벌여놨으니까 그렇지 두 권으로 만들라고 그랬는데….「영문으로는 두 권이 나왔 습니다.」그럼!
통일교회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때서부터 지금까지 얼마예요? 16세부터 헤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예순?「칠십이요.」칠십? 16 세 때니까….「71년입니다.」71년! 71년까지 더 고생하고 더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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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면 통일교회를 함부로 봐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의 근간을 재면 그 근간이란 것은 누가 알 수 없는 무기를 갖고 있고, 그 내용이 복잡하다면 복잡하고, 가치 있다면 보다 가치 있 는 내용이 엉켜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찾기가 힘들고, 그것을 붙안 고 자기 소유권을 거기에 가중시킬 수 있는 사람이 쉽지 않은 걸 내가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뜻 앞에, 누구나 내 앞에 세우려고 생각하지 않습니 다. 내가 하고 나서 틀림없게 될 때,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때 이 말씀 도 한 거예요. 이 말씀을 수천 번 내가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Ⅸ장 하고 Ⅺ장을 읽고, Ⅹ장은 오늘 훈독 때 읽으려고 남기고 왔어요.
그러니까 이것이 최후에 남기고 가야 할 것인데 뭐예요? ‘평화메시 지’입니다. 최후에 남기고 가야 할 텐데, 이거 하나 남기고 갈 때 시정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마음에 속이고 거짓말한 것이 무엇이냐? 돌아갈 때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겠다.” 이거예요.
이 책을 받은 세상이 어떠냐? “잘 있거라!” 하는 것은 “잘살아라!” 하는 거라구요. 잘살 수 있는 대신자요, 상속자가 나왔을 때 선생님이 그들 앞에 다시 찾아와 가지고 부탁할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없겠 느냐? 있다면, 그건 영원한 천국의 행복의 동산이 될 것이다. 이런 생 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 함부로 여기에 써 있는 것을 마음대로 생각하게 되면 그 마음 이 허락지 않을 수 있는 입장에 자연히 떨어질 것이다. 그래,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내려갈 것이고 지지하는 사람은 올라갈 것이다. 그게 참부모가 이 땅에 온 목적이요, 재림주⋅메시아⋅구세주의 소명적 책 임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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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임을 다 완결하고 가야 할 숙제를 풀어놓기 위한 것이 ‘평화메시지’예요. 방대한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골자를 추려 가지고 이런 책 을 만들었어요. 이제는 지난달이지요? 금년이에요, 지난달이에요? 금년 며칟날…? 거문도! 허문도는 오늘 안 왔나? ‘거문도’ 할 때는 허문도 생각이 나요. (웃음)「1월 8일날 거문도입니다.」1월 8일날!
오늘이 23일이에요?「예, 23일입니다.」23일, 24일. 삼 팔이 이십사 (3×8=24), 24년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원리관이 그래요. 사람의 생태적인, 생리적인 발전이 23세에 최고에 이르는 거예요. 23, 24세만 넘으면 세포가 죽기 시작합니다. 그래, 결혼은 제일 혈기왕성 할 때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동물세계가 그래요. 새에 대해서 내가 많이 알지만 동물의 세계도 말이에요, 제일 왕성할 때 쌍을 엮는 거예요. 지금 30이 넘고, 40이 넘어 가지고 인생살이에서 전부 다 찌그러져서 별의별 한탄의 결과에 서 가지고 거기서 행복한 사랑의 부부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혼 한 사람들 중에 선생님이 축복해 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선생님이 축복해 주었는데…. 이게 뭐야, 이게? 크게 들지…. 다 잘생겼 는데, 왜 손을 안 들려고 그래? 내려요.
세상에, 이런 결혼을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무슨 이익이 돼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또 교체결혼은 말이에요, 2천 얼 마? 몇 천, 6천?「2,600입니다.」아, 2천인가?「2,660쌍입니다.」2,616 쌍, 그게 교체결혼이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한 거예요. 이게 뒤집어졌으니 교체결혼을 한 것이 뭐냐? 이게 이렇게 해도 안 될 텐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끼워야 돼요.
한국말 가운데서 이팔청춘이라고 하지요?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해 가 지고 왕성할 때 사랑해도 폭발되고, 자기 기운도 폭발시킬 수 있는 가 운데서 그것이 공중에 불꽃같이 튀어나가게 된다면 모든 우주의 존재…. 하늘땅의 존재가 바라보려고 할 거라구요. 그때 피어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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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존재들을 내 아들딸이라고 하고, 대신자로 세우고, 상대자로 세울 자들이라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알고 그렇게 살았다면 28세, 이팔청춘 이후의 생활이 얼마나 아름답겠느냐!
우리 조상들은 28세를 이팔청춘이라고 했지요? 왜 청춘이냐? 스물 네 살이 돼야 부모가 돼 가지고 아들딸 두 사람, 세 사람을 낳을 수 있어요. 가정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역사적 시대에 얼굴 자세를 나타 내기에 부끄럽지 않다는 거예요. 이팔청춘, 새로운 희망의 역사가 거기 서부터 연결된다고 하는 의미에서 우리 조상들은 이팔청춘을 흠모했어 요.
세계에 제일 좋은 것이 뭐냐? 무슨 소리냐? 무슨 말이냐, 무슨 내용 이냐? 노래의 내용을 듣고 싶어해요, 노래의 소리를 듣고 싶어해요?
「노래의 소리요.」노래의 소리! 화내는 소리와 좋아하는 소리, 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슬픈 소리와 기쁜 소리가 있어요.
그 소리라는 것은 나타난 결과를 말해요. 기쁜 원인, 슬픈 원인의 그 결과가 나쁜 소리, 좋은 소리예요. 사람들이 어려울 때는 “아, 나 살려주소!” 하면서 소리를 치지요? 동기를 친다고 하는 말은 없잖아 요? 결과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신랑 신부들이 결혼하는 그 소리는 내용을 보는 것보다…. 내용을 아는 것보다도 결혼하는 식장을 좋아하고, 식장에서 기뻐하는 그걸 좋 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내용이 없이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건 천하의 사기꾼이에요. 참된 부부의 소리, 못된 부부의 소리…. 못 된 부부와 참된 부부, 그건 결과를 두고 보면 아는 거예요.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했지요, 언행심사? 말을 하면 행해야 되고, 마음을 가지면 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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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자랑할 것이 정음…?「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 정음훈민이에요, 훈민정음이에요?「훈민정음입니다.」그게 뭐예요? 아, 그게 뭐 냐 말이에요.「한글입니다.」그걸 왜 한국 글이라고 하지 한글이라고 했어요?
훈민정음이란 말이 참 좋은 말입니다. 훈민, 국민을 가르치는 데는 바른 소리를 가져야 된다. 그거 아니에요? 교육의 내용이 뭐냐 하면 바른 소리다 이거예요. 그래, 바른 소리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바른 말은 바른 소리고, 나쁜 말은 나쁜 소리예요. 둘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 한국 민족이 위대해요. 앞으로 세계에 위대하게 됩니다. 우주에 소리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4억이 넘어요. 4억 3천이면 좋겠 지만, 4수와 3수면 7수가 돼요. 4억 3천이 되면, 7수가 돼요. 그래, 우 리가 430쌍을 축복했지요? 4, 3수예요. 4수, 3수는 7수입니다. 7수를 확대시키면 삼 칠이 이십일(3×7=21), 스물 하나예요. 스물 하나가 돼 야 돼요. 스물 하나는 열 열 쌍이 돼 가지고 하나예요. 30을, 세 출발 을 할 수 있는 것이 21이에요.
그래, ‘열’ 한 다음에는 뭐예요? ‘열’ 한 다음에 아홉 여덟…. 이렇게 내려가요? 열 한 다음에는…?「열 하나입니다.」아, 열을 빼 버리면 어 떻게 돼요?「하나입니다.」하나예요. 하나가 되는 거예요. ‘열’ 하고 하 나, ‘스물’ 하고도…?「하나입니다.」하나예요. 그래, 열 하나를 가지고 좋아해요, 스물 하나를 가지고 좋아해요? 어떤 것을 좋아해요? 음악소 리도, 음악의 곡조도….
깊고 넓고 아름다울 수 있는 소리가 되면 음악이래요, 음악. ‘음(音)’ 자는 ‘설 립(立)’ 아래에 ‘날 일(日)’을 했어요. 매일매일 사는 데 날을 세워주는 것은 소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 민족의 동요라든가 보게 되면 한국 민족은 벌써 뭐라고 할까, 고차세계의 문화를 지닐 수 있는 민족이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노래 같은 것, 동요 같은 것을 보면 “달아 달아 밝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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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또, 그 다음에 뭐예요? 푸른 하늘 은하수…. 벌써, 인공위성이 날 것을 얘기했어요. 어디로 간다구요?「서쪽 나라입니다.」서쪽 나라! 동양문명이 서쪽을 점령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볼 때 좋은 소리, 좋은 내용의 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종교단체밖에 없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투쟁이라는 개념 이 없어야 돼요. 사랑과 평화, 그 다음에 창조적인 발전적 내용이 있어 야 됩니다.
여기 Ⅹ장을 보게 되면 Ⅹ장이 그래요. Ⅹ장의 제목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이렇게 돼 있어요. 전부 다 종합됐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 모델인…. 이렇게 돼 요. ‘모델인 절대성을 중심삼은 가정과 왕국이다.’ 이거예요. 이 제목을 풀어놓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결론이에요. Ⅹ장, 맨 마지막에 결론을 짓는 거예요. 알겠어요? 절대에 있어서 평화가 있어야 돼요. 절대에 가서 꼭 대기에 있으면 평화스러워요? 이것이 돌고 돌아서 한 자리에 핵이 돼 가지고 딱 동그래져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절대평화이상, 이상이라는 것은 혼자 이상을 이룰 수 있어요?「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이상은 상대가 있어야 되는데 복잡한 상대예요. 수많은 65억이 되는 인류가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65억의 마음 이상의 사랑의 마음, 관용의 마음이 있어 가지고 기쁨을 자극할 수 있어야지 자극 안 되는 데서는 이상경이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이건 다 되는 거예요.
그게 뭐이냐? 하나님으로 보면,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다 이거예요.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라고 할 때 절대성이 뭐냐? 절대성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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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성품을 말해요? 이건 상대적 존재인데…. 하나님의 절대평화 이상 모델이면, 실체가 되는 거예요. 모델, 표본이 되는 실체를 말하는 데 절대성 가정과 왕국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절대적인 가정, 평화적인 가정, 이상적인 가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의 모델이다. 그렇게 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절 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이라고 했는데, 절대성이 뭐예요?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의 절대성, 이상의 절대성! 본성에 그런 내용이 있는데, 그 본성의 내용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 뭐냐 하 면 생식기라는 것이다. 이것이 컨셉(concept;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실체를 두고 말하는 모델인 절대성 가정으로 말미암은 가정과 왕국이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섭리 하시고 목적을 이룬 곳이다. 무엇을 통해서 말하느냐? 절대성이 없으 면 절대가정, 절대평화의 나라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게 뭐라구요? 마음과 몸이에요.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마음과 몸. 마음적 절대성, 또 실체적 절대성이 있어요. 그게 뭐냐? 그것이 하나님 이 살 수 있는 가정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왕국이다. 거기 에는 절대평화이상도 되고, 절대이상왕국도 되고, 절대평화왕국도 되 고, 이상왕국도 되고 다 되는 거예요. 더 바랄 것이 없어요. 유토피아 의 왕터가 되는 것이다.
유토피아를 무엇으로 설명하느냐?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성, 이상성을 합해 가지고 드러날 수 있는 그 근원지가 뭐냐 하면 모델지인데 모델지가 뭐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성기다 이거예요. 그 말 아니에요? 이걸 선생님이 설명 안 해주면 이 내용을 알겠어요? 다시 읽어보 라구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절대모델, 평화의 모델, 이상모 델인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여기서부터 가정과 왕국도 생겨난다 이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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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성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절대가정, 평화가정…. 이상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이다, 부모다, 우리 집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해 정착할 수 있는 출발지가 그 기 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남자의 성만이 아니고, 여자의 성이 더해 가지 고 가정이면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나 아버지로부터 자기를 중심삼 고 4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은 기관 가운데서 태어난 하나의 무리 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왕국은 있을 수 없다 이거 예요.
그걸 만들어 내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고, 하나님의 창조성도 아니고, 평화성도 아니고, 이상성도 아니에요. 그것은 컨셉(concept; 개념)밖에 안 된다구요. 그것이 모델, 실체로 표본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 인간 에게서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의 그것과 여자의 그것입니다. 그것만이 되는데 그건 절반밖에, 반 쪼가리밖에 안 된다구요. 그게 합 해 가지고 좋다, 소리가 나야 돼요. 뭐예요? 훈민 뭐라구요?「훈민정 음.」
정음이라는 것이 뭐예요? 정음이 음을 말해요. 음 될 수 있는 것은 실체에 있어서 피아노면 피아노의 건반과 마찬가지로…. 바이올린이면 바이올린 줄이 굵고 작은 데서 모든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 네 줄 이 없으면 바이올린 소리도 안 나오는 거라구요. 음도 7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엮어져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거 알겠어요? 제목이 귀한 겁니 다.
절대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이런 것이 음악이에요, 음악. 소리란 걸 거쳐 나오기 위해서는 절대음이 돼야 돼요, 절대음. ‘하나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꿈틀거리고, 사랑이 나오고, 하나님이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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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까지 비춰 줄 수 있는 거예요. 컨셉이 아니고 컨셉과 실체가 화해 가지고 빛으로, 찬 것과 더운 것이 화합해 가지고 소리가 나는 거예요. 더운물에 찬물을 갖다 퍼부으면 폭발하지요? 공중에서 구름에 있어 서 번개 치는 것도 그래요. 아, 공기가 보여요? 그러면 우레질하고 이 럴 때는…. 가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 눈이 내리고 다 그러잖아요. 무리(우박의 북한말)라는 것도 있지요? 무리를 알지요? 얼음덩이 같은 것이 퍼붓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추울 거예요.
그래, 찬 것과 더운 것이 합해 가지고야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더우면, 바람이 찾아와요. 찬 것이 있으면, 반드시 더 운 것이 와요.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우주에는 반드시 높음과 낮음이 있어 가지고 움직이는 거예요. 율동이라구요. 그렇기 때 문에 움직이지 않는 것, 정지라는 것은 화석이 돼서 묻혀 버리는 거예 요.
이 제목을 알겠어요, 제목?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의 절대성이 뭐라구요?「생식기입니다.」무슨 생식기…? 모델, 이것은 합해 있다구요. 모든 것의 구성이 합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여자 남자들의 생식기의 조화로 말미암아 조화스러운 사람들이 태어나는 거 예요. 조화스러운 사람들이 태어나서 조화스러운 절대성, 조화스러운 평화성, 조화스러운 이상경을 그리기 때문에 무한한 이상적인 존재…. 행복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세계를 유토피아 라고 하는 것이다. 단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둘이 합해야 돼요. 하늘과 땅이 천국이 돼야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평화가 돼야 되는데, 평화가 돼 있어요? 제일 나이 많은 사람, 어디야? 저 뒤로 하나 둘 셋 넷 되는 사람을 찔러봐요. 눈감고 있는 아저씨! 자기 얘기하는데 눈감 고 있어요. 몇 살이요, 아저씨? 뒤를 한번 돌아보라구. 뒤에서부터 넷 째 번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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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부터 번호…!「하나 둘 셋 넷!」자기 얘기하는데…. (웃음) 무슨 생각을 하고 눈감고 있어? 머리가 희끗희끗했구만!「예.」제일 나 이 많아 보이잖아. 몇 살인가, 아저씨? 내가 아저씨라고 하니까 할아버지 같은 연령의 아저씨라고 하면 진짜 하나님과 같은 연령이 된 사람 이다 이거예요.
‘음악’ 해봐요.「음악.」‘악’ 자는 ‘흰 백(白)’ 자 가운데서 뭘 했나? 무슨 변이에요? ‘흰 백’하고 이렇게 넉 점을 찍어요, 안 찍어요?「양쪽 으로 두 점씩 찍습니다.」두 점이 대표로 하는 것이 다섯을 대표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다 들어가기 때문에 ‘흰 백’ 자예요. ‘백’ 자는 뭐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다섯, 다섯이 흰 놈을 잡아놨으니…. 어느 게 흰색이겠어요? 이걸 실로써 얽어매는 것 아니에요? 백 색은 평화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 백백교! 백백교가 나쁜 교가 아닙니다. 내백, 외백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려고 했는데, 백백교가 인류를 위하고 출발을 할 때…. 위 해 살라고 하고 봉사하고 살라고 했지만, 자기들이 집단생활을 하니까 돈이 필요해서 돈들을 중심삼고 기부 받고 같이 나눠먹으려니까 안 내 는 놈하고 내는 놈이 있으니 말이에요…. 다 같이 안 내요. 같이 냈으면 백백교 되더라도 평화의 세계가 됐을 거라구요, 죽더라도. 위한 사람은 다 천국 다 갈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저, 아저씨!「안 됐습니다.」안 됐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노력해야 되겠습니다.」노력이라는 게 뭐예 요? ‘계집 녀(女)’ 변에 ‘또 우(又)’ 해 가지고 힘(力)을 했어요. ‘여자 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 힘을 내라!’ 이거예요. 왜 여자 변에다 ‘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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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또, 또, 또 해 가지고 여자를 좋아하던 이상 또 힘을 써야 노력을 한다고 하는 거예요.
자, 남자 여자를 합하면 좋은 것이다. 여자 남자를 합쳐 가지고 좋은 글자를 만들었다. 한문을 누가 만들었다고요? 동이민족이 만들었어 요. 갑골문자가 고대 한국의 문자예요. 중국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에 요.
여러분, 고구려가 영화에 나오더만! 무슨 세계…? 그거 안 보는 모양이지?「연개소문 말씀이십니까?」무슨 소문인가 말이에요.「연개소문 입니다.」연개소문이 영계에 소문이 나게 되면 끝장난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연개소문? 그 다음에 또 뭐예요?「대조영입니다.」대조영이 또 뭐예요, 대조영이?
그래, 연개소문은 고구려를 그냥 그대로 남기려고 하고 천 년 역사를 연장하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수나라의 양광이라는 미치광이가 나와 가지고 고구려를 어떻게 뿌리 빼느냐 하는데, 자기가 없어지는 거예요.
고구려를 망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수나라하고…. 수나라가 당나라가 됐지요?「예.」당나라가 신라하고 합해 가지고 고구려를 망쳤어요. 삼국을 통일했다고 좋아하지만 당나라하고 신라가 하나 안 돼 가지고 그냥 고구려가 지배했으면, 오늘날 만주대륙 전체가 한국 땅이에요.
앞으로 자연히…. 문 총재는 싸우지 않고 자연히 이것을 찾아서 하나님 앞에 바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려대학 의 누구예요? 홍일식 박사가 한문사전을 만들 때 말이에요, 30만 글자 의 한문사전을 고려대학이 만들 때 지원한 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그래도 고려대학 아니에요? 고려, 고구려 대학이라 그 말이에요. ‘구 (句)’ 자는 뭐냐 하면 갈래를 말해요. 한 구절, 두 구절, 한 갈래, 두 갈래, 세 갈래라고 말하잖아요.
여러 갈래 갈래가 합해 가지고 높고 맑게 하겠다는 것이 고구려(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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句麗) 나라 아니에요? 수많은 갈래를 높은 데 있어서 꼭대기에 묶어 가지고 그 꼭대기가 맑으니 물도 맑아져 가지고 전부 다 평화의 세계 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물이든지 정화할 수 있는…. 본래 그대로 샘터 에 가서 영원히 마실 수 있게 된다면, 샘물이 마를 법은 없다는 거예 요.
고구려라는 뜻이 그래요. 고려! ‘구’ 자의 갈래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생각하려니 고려라구요. 코리아라는 말이 고려라는 말 아니에요? 복잡한 것을 싫어해요. 구절 구절이라는 말이 있지요?「예.」그래, 고구려!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 갈래가 많지만 물줄기가 합해서 푸른빛 이 돼 가지고 맑아요. 공중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숲도 푸르지요? 그건 위로의 빛입니다. 아무리 봐도 피곤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문 총재는 한국말로써 세계의 말이 통일돼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훈민…?「정음.」왜? 이 땅 위의 모든 백성들은 하늘땅의 말 씀…. 하나밖에 없는 말 아니에요? ‘하나님’ 할 때 하나밖에 없는 님이 다. 하늘나라의 말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음을 가지고 말하는 나 라다. 이렇게 돼요. 둘이 없어요, 코리아라는 말이.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위를 말할 때 북이라고 하고, 아래를 말할 때 남이라고 해도 되지만 한 나라 돼서 하나됐을 때 남북이…. 갈라진 코 리아 없어요. 코리아 가운데 남북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한국도 그래요. 한국이라고 할 때 무슨 ‘한’ 자를 써요? ‘한나라 한(韓)’ 자하고 ‘한스러운 한(恨)’ 자하고 음은 같다구요. 그 음은 같은데 좋은 음, 나쁜 음이 있어요. 사람 가운데 여러분도 몸뚱이 소리가 다르지요? 마음 소리가 다르지요?
찍 해도 죽고, 짝 해도 죽는다고 해서…. 찍짝, 이래도 죽는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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랬어요. (웃으심) 그런 말도 돼요. 반드시 상대가 돼 있어요. 보라구요. 어허둥둥 내사랑, 뭐예요?「지고입니다.」지고(至高)는 지극히 높은 겁 니다. 노래도 ‘어허둥둥’ 하더라도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을 좋게 해 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거 맞잖아요? 어허, 탄복을 하고 둥둥, 떠 올라간다 이거예요. 올라갈 때 ‘어허’ 하지 내려가는데 ‘어허’라고 그래요? 어허둥둥 내 사랑! 사랑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올라가는 거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인지 고, 지고는 지극히 높은 거예요. ‘이를 지(至)’하고 ‘높을 고(高)’예요.
그러고 보면 ‘아리랑’은 아리랑이 아니에요. 애리령이 아리랑이 됐어 요. 열두 고개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열두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사 랑의 고개가 정월달 고개, 2월달 고개…. 열두 고개입니다. 사랑에 대 한 것도 속성을 분류해서 열두 수에 맞추려고 한 것입니다.
주역에 보게 되면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있어요. 이렇게 될 때에는 열이에요. 이렇게 될 때 이게 이렇게 하나되면 안되는 거예요. 이건 반 드시 이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돼야 되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이게 빠져 버려요, 이렇게. 여기서 하늘을 따라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손을 쥐었 을 때 엄지손가락을 여기에 갔다가….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가려니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의 자리 를 완전히 점령했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 둘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만나야 할 텐데, 기다릴 텐데 스물 넷하고 말이 에요…. 이거 스물 넷이 되는데, 스물 여덟이 뭐냐 하면 이거 합한 거 예요. 이거 합한 거라구요.
해봐요. 열두 마디, 열두 마디가 스물 넷이지요? 두 마디, 두 마디를 합하면 이팔청춘이 돼요. 이렇게 쥐어 놓으면 말이에요, 호랑이 목을 안고 앞다리로 해서 다리를 딱 하면 호랑이가 먼저 죽지 사람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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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어요. 이야,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그것을 말하누만! 문 총재가 생각한 것입니다.
그거 일리가 있는 생각이에요, 거짓말 같아요?「일리가 있습니다.」왜 이팔청춘이에요? 이렇게 해봐요. 완전히 하나됐어요. 그래, 열둘 열 둘을 해서 스물넷, 둘 둘을 해서 스물 여덟이에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지요?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 안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게 이렇게 해야 돼요. 기도하면서 이래 가지고는 자기가 잡을 수 있는 게 없어요. 내 것 만들지 못해요. 내 것을 만들어야 돼요. 틀 림없이 내 것을 만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뜻이 이뤄지라고 할 때 내 상대가 내 마음 속에 들어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이팔청춘과 같이 딱 돼 가지고 하나님도 못 빼 앗아 가고, 아버지 어머니도 못 빼앗아 가고, 누구도 못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사랑하는 상대는 하나님도 못 빼앗아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 도 못 빼앗아 가고, 어머니 아버지도 못 빼앗아 가고, 자기 여편네 남 편 자체도 가를 수 없고, 손자도, 아들딸도 가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십팔은 영원히 청춘이다, 아주!「아주!」아주 다음에 오케이는 뭐라고 그랬어요? 내 집! 어머니 아버지, 부자가 하나돼 가지 고 깊은 하나님의 비밀의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살 수 있으니 모든 것 소원성취, 다 만사형통이다. 아주, 내 집! 그것이 인간이 희망하는 희 망봉입니다. 희망의 정착지면 정착지, 터미널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유토피아라는 말이에요.
유토피아는 ‘놀 유(遊)’ 자하고 ‘흙 토(土)’하고 피아, 나를 날려버린다는 말이에요. 한국말로 유토피아라는 말은 진짜 옳은 말입니다. 내가 이 땅을 떠나서 피아, 세상은 나를 따라서 날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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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유토피아 아니에요? 한국말로 전부 다 번역이 다 된다는 말이에요.
유교사상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할 때 원형이정이 뭐예요? 모든 전부는, 원래 근본이치는…. 바른 그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늘상 길잡이 하는 것, 늘상 하늘이 걸어가는 모양이라는 거예 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할 때의 ‘인’은 뭐예요?「‘어질 인’입니 다.」‘어질 인(仁)’ 자가 뭐예요?「두 사람입니다.」두(二) 사람(亻)을
말해요. ‘하늘 천(天)’도 두 사람(二+人)입니다. ‘의’는 뭐예요? ‘의 (義)’ 자는 양(羊) 아래에 나(我)를 갖다 붙인 겁니다. 의는 뭐냐 이거 예요. 양과 같이 희생할 수 있어요. 주인을 위해서는 자기 털이 깎이 고, 가죽이 벗기고, 고기와 뼈다귀뿐만 아니라 기름까지 먹여 희생하는 양을 말해요.
‘예(禮)’ 자는 뭐예요? 이거 ‘보일 시(示)’ 변입니다. 보고한 다음에 ‘풍년 풍(豊)’ 자를 썼어요. 모든 만물을 안팎으로 보여 가지고 예지, 매일 매일의 상식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삼강오륜이 다 이런 거예요. 삼강오륜을 보게 되면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자가 유친이에 요? 부자가 한 몸인데 유친이에요? 일신이라는 개념, 일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일체라는 개념, 일신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장유유서(長幼有序), 그 다음에 붕우유신(朋友有信)입니다. 사랑이 라는 말, 정이라는 말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 유교는 종교가 못 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 인 것을 모르는 거예요. 종교가 아닙니다. 유교는 결국은 인간 끼리끼 리가 돼요. 그러니까 원형이정은 싸움이에요.
희랍철학의 근본이 투쟁사 아니에요? 큰놈 작은놈 전부 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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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나 어디를 보나 큰놈이 작은놈을 잡는다는 투쟁의 개념을 뺄 수 없어요. 큰놈이 죽어 가지고 작은 새끼를 먹인다는 그런 사상이 없다 구요. 늙으면 자동적으로 없어진다고 보거든요. 영원성이 없다는 거예 요, 영원성. 연대적 책임의 발전하는 내용이 제시 안 되는 것은 사상의 이상경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요한복음 14장을 보라구요. 예수님이 떠날 것을 얘기할 때 아버지와 내가 같이 있다 이거예요. 한 몸이다 이거예요. 나는 너희들과 형제다. 나는 너희들의 신랑이다 이거예요. 놀라운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가 정 구성적 내용을 완벽하게 제시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은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기독교는 천하를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유교사상에 그런 것이 없어요. 불교의 법이라는 것은 상대세계를 말했어요. 법을 해탈하겠다고…? 법 가운데서 포용돼 있어 가지고 벗어 나서, 법을 해탈해서 뭐가 돼요? 없어지는 거예요. 법 가운데 모든 것 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이 집도 짓는데 전부 다…. 이 기둥 하나 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다 갖다 붙여놓아야 비로소 완성한 집이 되는 거예요. 상대적 모든 구조 내용이 전부가 완성, 완전한 것으로서 상대적 내용을 갖춰 가지고 오 래 갈 수 있는 것, 둘이 오래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을 다 좋아하는 거 예요.
영원을 좋아하지요? 누가 영원하면 좋겠어요? 우리 집! 너희들 집에 말이에요, “아이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왕하고 왕후 되겠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왕하고 왕후 되겠다. 내가 왕하고 왕후 되겠다.” 그 다음에 내 아들딸, 4대까지 나가는 거예요. 4대는 걱정하지 말라구요. 3대만 되면, 반드시 4대는 생겨나기 마련이에요. 3대가 한꺼번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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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어요?
하나님이 전부 다 폭발시키기 전에는…. 4대는 열매예요. 할아버지가 어떤 것을 알았고, 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았고, 부모가 어떤 것을 알았다. 그러니까 그 전체의 열매가 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마음적인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뚱이가 하나된 것이고,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하나 된 2차 된 것이 아들딸로서 열매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껍데기 안 에 살이 있고, 살 안에 뼈가 있어요. 뼈 가운데 골수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진리도 그래요. 통일교회의 뼈가 뭐냐? 뼈 중의 뼈가 뭐냐 이거예요. 보이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솜털과 같이 생각해 요. 몸이 무슨 병이에요? 아토, 무슨 병?「아토피입니다.」아토피! 병 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가죽을 긁어 가지고 문둥병자와 같이 된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완전한 가죽이 되고, 살 까지 완전해야 돼요.
완전한 뼈에서부터, 완전한 살에서부터, 완전한 가죽에서부터 완전한 모든 표면 된 머리털까지 다 연결돼 있어요. 머리를 대해서 “너 뭘 닮았느냐?” 하면 말이에요…. 황선조한테 “야, 황선조의 머리야! 너는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아,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닮았다.”고 하겠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황선조를 닮았다고 하지요.
요즘에 세포번식의 시대가 왔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제 죽지 않고, 만약에 세포를 그냥 그대로 해서 천 년…. 몇 천년 자다가 세포번 식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인류가 몇 백억 되더라도 필요 없이 몇 천 억, 몇 수십억조가 되는 세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 대신 만들어 놓 을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이 나옵니다.
진짜 남자, 진짜 여자를 한 5백 년, 천 년 매일같이 온도가 딱 맞게 해서 죽지 않게 딱 보관해 놓으면 말이에요, 자다 깨게 된다면 그 남 자 대표, 여자 모델을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타락이 없는 인간조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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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을 것인데 왜 24살까지 기다려야 되느냐 말이에요. 그래야 전체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 전체가 말이에요.
높은 데 갈래갈래 갈려서 수만 갈래 돼 있던 것을 다 합해 가지고, 맑아 가지고 전부 다 푸르니까 푸른 하늘…. 가을 하늘을 좋아하고 푸 른 자연, 물도 좋아하고 푸른 산수를 좋아하는 거라구요. 푸른빛은 위 로의 빛이에요. 다 닮아져요. 공중으로 날아가면 푸른빛이 없는데 말이 에요, 왜 공중이 푸르냐 말이에요. 빛이 색깔이 없으면 푸르게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바다도 남미라든가 대양을 몇 시간씩 깊은 데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바다 밑이 잉크 빛이 돼요. 물이 흰 빛인데 파란빛이 되다 못 해 잉크 빛이 돼요. 햇빛이 비치면 물을 보게 되면 잉크 빛이 안 되고 물방울로 보이는데 말이에요, 이게 쌓이게 되면 잉크 빛이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물도 잉크 빛으로 변하니 물주머니 같은 사람도 잉크 빛 같겠구만! 천상세계의 이상향을 배가시켜 가지고 하나님도 관심을 가지고 이 물 가운데 목욕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거예요. 옛날에 하얀 땀을 씻어내고는 잉크 빛 같았는데 땀이라든가 더 지독한 것을 깨끗이 씻어 가지고 균까지도 전부 다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균까지도.
여러분, 어디든지 이 몸뚱이가 균을 보관하고 있는 박사인 것을 알아요? 눈에는 눈, 코에는 코…. 전부 다 세균이 붙어 있다구요. 그것을 보지 못하니 그렇지…. 그거 보면 살겠어요? 영계가 그렇게 방대한 세 계인데 살지 못해요. 날아다녀야 한다구요. 다 그렇게 한계선을 벗어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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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는 것은…. 무한대의 운동은 불가피해요. 연대적 관계에서 무한대는 한꺼번에 하나에서부터…. ‘선’ 하게 되면 뭐냐? 수학의 정의 로 양점을 연결시킨 것이 선이다 하게 된다면, 저 북극 것과 남극 것 을 해 가지고 선이 생기나요? 선을 연결시켜야 돼요. 선도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연대적 관계를 맺지 않으면 세포면 세포로부터 존재구성을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컴퓨터에 별의별 것, 프로젝트를 집어넣으면 천 년 전에 집어넣더라도 천년만년 후에도 그 버튼을 누르면 만 년 전에 해놓은 그 프로젝트가 나타나겠어요, 안 나타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나타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요즘에 철학세계에 의식혁명보다도 뭐라고 할까? 심 정혁명에 4차원, 5차원, 12차원의 세계까지 연결시켜야 된다는 거예 요. 12수가 있으니까…. 10수, 십진법, 12진법을 쓰지요? 서양은 외적 이니까 12진법을 써요. 동양은 주체니까 십진수를 써요. 이건 개인주 의가 되니 12진법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십간 십이지…. 10이 플러스고, 12는 상대라는 거예요. 그래, 벌여지지요? 춘하추동! 삼 사 십이(3×4=12), 이거 합해야 돼요. 감았다 폈다 할 때 따로 해야 돼요? 신경이 전부 같이 움직여야 하는 데, 이러면 경련이 벌어져요. “아이고, 아이고…!” 한다구요. 하나 안 되면, 경련이 벌어져요. 경련이 벌어지게 되면, 운동이 정지돼야 돼요. 그런 말은 다 아는 상식 얘기라구요.
음을 말하게 된다면 우주에 4억 3천만이 돼요. 4억 3천만 이상이 더 돼요. 인간의 계수로 하니 삼 사 십이(3×4=12), 삼 사, 사 사, 7 수, 이래 가지고…. 얼굴에 구멍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구멍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그래, 7수가 맞아야 돼요. 얼굴이 이렇게 돼야지 틀리면, 여기가 이렇게 되면 여기가 이래야 되고 말이에요…. 이렇게 돼야 되고, 코가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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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8수는 원형을 말해요.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 7수, 여자 7수가 합하게 되면…. 팔자소관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야, 잘 갖다 붙였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하나 를 말하고 둘을 말하는 거예요. 팔자는 벌려놨어요. 갈라진다구요.
그래, ‘팔(八)’ 자를 ‘사람 인(人)’ 자 만들기 힘들어요. 팔자가 틀리 게 되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같다 그러는 거예요. ‘사람 인’ 자는 이 게 이렇게 한 데 여기에 이렇게 저끄렀어요. 왜 이게 중심이 돼 있어 요? 그거 왜 그러냐? ‘사람 인’ 자도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렇게 했 으면 거꾸로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면 좋을 텐데, 사람 인 자를 왜 그렇게 쓰느냐 이거예요.
그래 놓아야 마음이 편해요. 왜 마음이 편하냐 이거예요. 사방수, 방 수가 맞아요. 상대가 돼야 수평이 되지요? 배가 고플 때는 서로 싸우 지만 배가 부를 때는 말이에요, 먹기 싫을 때는 자꾸 먹으라고 줘도 없애려고 한다구요.
송영석!「예.」뒤에 있는 아줌마의 이름이 뭐야? 뒤에 있는 아줌마가 누구야?「정중화입니다.」(웃음)「대화입니다.」대하면 큰 새우라는 말도 되잖아. 그래, 나는 거기 누구인가 했다구요. 얼굴을 전부 다 요 렇게 했는데 어깨로 보니까 ‘그 누구인가?’ 했더니, 네가 이렇게 했다 가 얼굴을 보니까 정대화예요. ‘이야, 진짜 대화구나!’ 그래요. 사람으 로서 대화할 수 있는 정대화니까 통일교회에 있어서 말이 통하는 것도 자기 남편은 안 통하지만 대화는 통합니다, 그 말이에요. 그래, 안 그 래? 정말 통한다는 정대화 아니야? (웃음) 아, 정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에 제일 복종을 잘 해요.
김영휘가 남편이지?「예.」김(金)이 변하는 거야, 안 변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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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안 변한다고 그러지요.」‘영’ 자는 뭐야?「예?」김영영, 변하지 않는다.「‘영화 영(榮)’ 자입니다.」영영 변하지 않으니까 김영휘…. ‘휘’ 자는 무슨 ‘휘’ 자야?「‘빛날 휘(輝)’입니다.」비켜낸다는 휘가 아 니고…? 마음대로 한다는 것 말이야. 그럴 수 있는 거라구. 김영휘, 영 원히 상대할 수 없고 휘둘렀기 때문에 통할 수 없다. 이렇게 돼요. 그 거 그래요. 그 사람은 과학을 하고 전기학을 한 거라구요.
전기세계에는 용서가 없어요. 플러스면 플러스,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의 상대가 맞아야지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발하는 거라구요. 왜 영 휘는 안 왔나? 김영휘, 왔나?「오늘 청파동에 확정한 숫자가 있습니 다.」응?「동에서 참석하는데, 정해진 숫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는 우리….」아, 그 숫자를 정해 놓으니까 나쁜 사람들이 정하면 나쁜 사람만 모여!「저도 간신히 왔는걸요.」야야, 간신히 와서 이래 가지고 숨었나? 선생님이 얼굴을 볼까 이렇게 자꾸….
눈이 작은 게 내 눈을 닮았는데, 고개 너머로 보니까 얼굴 3분의 1 밖에 안 보여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제야 발견했어요. 보니까 대화 예요. 언제든지 상대가 돼서 비위도 좋아 가지고 내가 욕을 하더라도 ‘끙’ 소리 안 해 가지고 자리를 지키고, 자기 뭘 하는 것을 다 하겠다 는 패인데 말이에요.
정대화가 여성연합을 할 때는 잘 됐는데, 요즘에는 누구이던가?「문난영입니다.」문난영이라는 것은 ‘난초 난(蘭)’ 자 아니야?「예.」‘영’ 자는 무슨 ‘영’ 자야?「‘꽃부리 영(英)’ 자입니다.」꽃부리가 뭐예요, 꽃부리? 젊다는 얘기 아니에요? ‘꽃부리’ 그러면 씨를 말하는 거예요, 그 순을 얘기하는 거예요? 뿌리를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영국이라고 할 때의 그 ‘영’ 자를 쓰지요? 뿌리가 된다는 얘기예요, 영국이라는 말은. 어머니의 나라, 그런 말이 된다는 거예요.
내가 글방을 다녔어요. 열 다섯 살에 학교에 갔는데….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예요. 또 예언서의 박사고, 사서삼경을 외웠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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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로부터 경상남북도에 왜놈들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 예언서 같은 것, 정도령이니 뭣이니 정감록을 숭상하는 사람들이 산에 들어가 가지고 평원에 사는 똑똑한 사람들을 불러다가 교육을 시켜 나온 거라 구요.
종조부의 시도 갖다놨는데 또 없어졌어요.「가져오겠습니다.」시 내용들도 깊이가 있고 다 그렇지?「심오합니다.」문학적 소질이 많아요. 선생님도 그런 조상들을 닮아났어요. 핏줄이 무서워요. 내가 그런 동시에 우리 예진이로부터 딸들은 전부 다 시하고 글 쓰는 데 소질을 갖고 있어요.
우리 연진이 뚱뚱한 색시도 말이에요, 소질이 많고, 정진이만 해도 소질이 많다구요. 엄마 아빠가 재림주니 뭣이니 참부모가 됐으니 그렇 지 따라왔었다면 앞으로 큰일을 하겠지만…. 마피아가 되고, 야쿠자가 되고, 깡패가 됐다면 그 애들이 어디에 가든지 탕두질을 해먹게 생겼 어요. 소질이 많아요.
선생님은 전략전술이 능하니만큼 방면적 방편을 세워 가지고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하는 데서 50년 동안 혼자 여기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았어요. 별의별 환란을 다 겪었 다구요. 쓱 보게 되면 ‘저 녀석은 뭘 먹고 왔구만!’ 하고 알아요. 눈감 게 되면, 형태가 보여요. 그렇게 살면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이 살겠어 요?
내가 옛날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옛날에 돌아가 가지고 우리 집안에서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합을 주고 조그만 아기가 어 른 노릇을 하던 그 시대로 돌아가는 것은 내가 싫어요. 영원하신 하나 님의 품에 들어가 가지고 나보다 더 능란한 하나님이 돼 가지고 주관
130 영원한 인연
을 하겠다고 해도 안 되므로 배우겠다고 하게 되면, 진짜 내가 배운 것은 틀림없으니 앞으로 후대 인간 세상에 갖다주면 영원히 불변할 수 있는 진리의 핵이 될 것이다. 획이 아니라 핵, 코어(core)가 되는 거예 요.
지금 훈독회의 시간이지요?「예.」훈독사! 훈독사가 지금 ‘죽을 사 (死)’ 자로구나! (웃음) 저 여자도 불쌍해요. 훈독회를 매일 하니 매일 두세 시간 해 가지고 읽는 것도 빨리 읽으라고 하게 되면 뭐 백 페이 지 이상 읽거든요. 그러니 빨리 읽지!「Ⅹ장 읽을까요?」‘후’ 휘저어 가지고 좁혀라, 후르시초프! 한국말도 전부 다 표현이 돼요.
아이젠하워는 아, 이제는 일하지 않느냐! 이놈의 자식, 휴전해 버렸어요.「‘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아니, 다 끝났나? 후르시초프!「예, 다 끝났습니다.」후르시초프가 마지막이야?「예.」그러면 Ⅹ장을 빨리 읽으라구. 내가 갈 시간이 바빠요. 8시 20분인데, 20분이면 읽겠나?
「예.」
(평화신경 Ⅹ장 훈독 시작;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 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 니다.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이렇게 절대성의 관계를 통해 창건되는 것 입니다.) 자, 우리 신준이를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박수) 인사, 윙 크! 그래, 인사했어요. 자, 이거 나눠주자! 훈독회를 계속하라구. 자!
(훈독 계속;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어린애들 은 과자를 좋아하니까…. 여기 다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 고 해서 과자를 맛있게 먹고 언제든지 생활이 하나님 앞에 달콤한 맛을 내야 천국 가기 때문에 이걸 나눠주는 거예요.「아빠 하나 드리고 요.」아, 그래! 너도 하나 가지고…. 그래, 그래! (웃으심) 자, 이거 먹 어봐요. 그래, 자!
(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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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그래, 그날을 기념해야 된다구요. 거문도에 다 배타고 가서 왕궁을 지으면 왕터도 닦고, 집도 짓고 다 그래요. 동원할 거라구요. 자, 이제는 시간이 많이 됐지요? 8시가 넘었어요. 자! (경배) 서울에 있는 사람은 여기에 언제나 올 수 있잖아? 자, 아침들 먹고 가자! *
(경배)「오늘 기관⋅기업체에서 60명이 왔습니다.」다 매일같이 만 났었는데, 내가 얼굴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네. 자, 영계의 실상에 대한 모든 것, 5대 성인, 공산당까지 하면 6대가 되네. 그거 다 읽으려 면 몇 달이 걸려야 되겠어요.
그렇지만 이것을 알아야 돼요. 목적지가 어떻고, 목적이 어떤 데인 지 알아야 돼요. 고향을 가더라도 ‘평안북도 정주’ 하면 평안북도 정주 에 떨어져 가지고 군을 찾아갔으면 군에서 면을 찾아가고, 면에서는 리를 찾아가야 돼요. 그런 거라구요. 세밀히 알지 않으면, 어디에 간다 고 정해놓고 정성을 들여야지 정하지 않고 정성들이면 전부 다 날아가 는 거라구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 서’ 1. 예수님의 12제자 5) 요한부터 훈독 시작;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의 이론과 진리는 예수님 이후 재림메시아의 정성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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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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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하여 밝혀졌다는 사실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그 감격을 이루 표현할 수 없다.
수많은 새로운 이론과 내용을 교육받았지만, 요한에게 그것을 전부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무척 아쉽다. 한 가지만…)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 세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요한복음을 쓴 거라구요.
(훈독 계속;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스스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빨리 바른 길로 가야 한다.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시오. 소련의 공산주의 지도자와 책임자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내린 저주를 받아 고 통 속에 헤매고 있었다. 이제부터 동지들은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통일 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일하면 자신의 저주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 말 을 명심하시오. 체르넨코 -2002. 4. 20-)「‘영계 메시지’ 끝났습니다.」
저런 말을 다 들었으니까 알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저런 모든 전체를 사기 목적을 가지고 전 인류, 영계 전체를 해체해 버릴 것을 만들 었겠느냐 이거예요. 저런 내용을 어떻게 만들어요? 자기가 저세상에서 무엇을 하고 있고, 현재 지상 위에 자기들이 남긴 글이라든가 실적이 있다는 것을 다 드러내고 있는데 그걸 조작이라고 하게 되면 조작이라 고 하는 녀석들이 미쳤지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저 사람들을 다 만납니다. 저들이 선포하고, 공산당이 나쁘고, 어떻게 살라고 다 가르쳐줬는데 최후에 영계에 가서 머무는 곳은 기가 차요. 이 땅 위에 살던 그 모양의 대신 길이에 요. 딱, 그 대신 길이라구요. 그 때에 가 가지고 ‘아이코…!’ 해야 안 통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그런 것을 느꼈어요. 어렸을 적에 어디 가려고 하면 가지 못하게 길을 막아요. 막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 겨요. 그런 일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마음이 날아 넘어갈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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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마음이 좋아하는 길을 찾아가야 돼요. 하나님은 제쳐놓고, 하나 님을 모르니까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그래, 마음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친구 중에 친구 이상이 되어서 자기 부모보다도 가까이 의논하고 싶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싶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가 없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저런 사실을 밝혀 가지고, 여러분의 귀가 있고 의식구조를 가지고 느낀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부 정할 도리가 없어요. 부정할 수 없는 도리인데, 몰랐으면 자기가 현재 저나라에 가 가지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가려야 갈 길이 없기 때문 에 방법이 없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지상인들이 길을 열어주면 돼요.
후손들이 선조들을 구해줘야 돼요. 지상의 가는 길을 따라서 따라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조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정성들이는 것은 몰라 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영계와 그 중간에 있어 가지고 가는 길이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힘들어요. 천 가지의 갈래를 기도하더라도 한 가지의 갈래를 잡아 가지고 내가 이것을 찾았다고 해야 된다구요. 천 가지의 갈래를 찾기 위해서 수고한 모든 대가라든가 수고한 대신의 열 매, 그 가치의 기준을 자기 마음세계에 찾을 길이 없어요. 그것은 다 소모되는 것입니다.
그 누가 상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라질 수 있는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남자에게는 여자이고, 여자에 게는 남자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다 갈라져요. 하늘이 보장할 수 있 는 전통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갈라지지만, 이제 선생님을 통해 가지 고 다 갈라져 지옥 갔던 사람까지도 자기가 잊을 수 없고, 영원한 배 필로서 부모보다도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생각하게 되면 그것을 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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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해 주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만나 가지고 자기 있던 사실도 알기 때문에 그 환경여건이 자기들의 인친관계라든가 자기 친족관계의 아는 사람들이 옛날에 모르는 자리의 환경에서 살던 것이 얼마나 비참한 것을 알게 될 때 그 차이를 느끼면 느낄수록 그 자체가 후손들이 탕자가 돼 가지고 죽을 사지에 가는 걸 보고 부모가 느끼는 이상의 아픔을 느낄 때가 옵니다.
자기 일생을 걸어 가지고 결론 종착지에 와 보니 그 모든 걸어온 그 길이 인류들이 갈 수 있는 해방을 조장한 것이 아니고 사망을 조장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짐이 내 일신에 압박해 올 때 그걸 어 떻게 피해요?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어요.
여기에 처음 온 사람도 다 있구만! 오늘 여기에 처음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사람인가? 두 사람이구만! 이상한 곳이지? “이야, 새빨 간 거짓말 같은데….” 하겠지만, 거짓말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면 참말은 뭐라고 그래요? 진짜 참말이라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그래요. 하나라도 맞는 것이 없어요. 그건 사탄이가 실체 돼 가지고…. 마르크스라든가 엥겔스 같은 사람은 사상적 기준에 있어서 나온 것이고, 실제 행동한 것은 소련의 누구라고요? 스탈린의 다음에 누구예요? 레닌이에요. 이 건 몽땅 사탄의 실체로서 하늘의 길을 완전히 망치려고 했던 거예요. 그래, 사탄의 실체를 써 가지고 자기가 망하게 됐으니 소련에 가 가지 고…. 북쪽이에요, 북쪽. 북쪽은 다 싫어했잖아요.
자, 이제는 뭘 하자구요? 이 책들을 안 나눠주나?「여기 있습니 다.」다 갖고 있어요?「예.」갖고 있으면, 같이 읽는 것이 좋을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많은 설교집도 남겼고, 세상에 안 돌아 다닌 데도 없고, 안 거친 데가 없는 그런 경험을 가지고 이 골자를 추 려서 Ⅹ장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다 모아놨어요.
이것이 천일국 5년 9월 12일서부터 지난 해 10월 14일까지 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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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것을 완성시켜 놨습니다. 이것만 가지고 가게 되면 저나라의 구조 적 내용이라든가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 말씀의 내용을 배우던 그 사실을 전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척척 내가 가는 데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경험한 사람들은 어디든지 안내자가 되지요? 방대한 내용이에요. 선생님도 오늘 Ⅺ장과 Ⅹ장이라든가 Ⅸ장을 읽고 나왔어요. 몇 천 번 을 읽었어요. 손을 대게 된다면 이 손가락에 연결된 글자 글자가, 문구 문구가 너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나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이 내용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 이 체크해 가지고 결론을 지었다는 거예요.
자, 오늘 나도 바쁘다구요. 오늘이 천일국 7년 며칠째예요?「1월 24 일입니다.」24일이면 삼 팔이 이십사(3×8=24), 모든 것을 청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Ⅺ장하고 Ⅸ장, Ⅹ장이라는 것을 이렇게 총 결론을 짓게 될 때 여기에 뺄 것, 부정할 것을 생각하고 나와 가지고 “오늘은 어떤 사람들이 오겠나?” 하고 나왔다구요. 여기 전부 다 기관 장들이에요?「기관장들하고 기업체의 임직원들입니다.」
임직원이면 뭐예요?「사장, 부사장….」임직원하고 기관장하고 책임자하고 다 들어가지. 그러니까 다 축복받은 사람들이로구만! 나한테 축복받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축복이 무슨 아이들의 장난인 줄 알아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 어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얼마? 2천 얼마예요?「2,616쌍입니다.」2,616쌍을 교체결혼이에요. 이게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이렇게.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한국 사람은 이팔청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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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것을 알지요?「예.」이팔청춘이 뭐예요? 이거 이렇게 하게 되면, 횡적인 세계에 종적인 성을 말합니다. 왜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해요? 펴 면 어떻게 돼요? 펴면 이렇게 돼요, 이렇게 돼요? 서요, 누워요? 해봐 요.「섭니다.」
그거 왜 서요? 뭘 잡으려고 할 때 이렇게 해서 잡으려고 해요? 이렇게 해서 잡으려고 한다구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잡으려고 그러는 거 예요. 이것은 아무리 했댔자 90도가 안 돼요. 45도도 안 된다구요. 이 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건강하면 45도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 래야 쥐더라도 힘있게 쥐어진다구요.
하나, 둘, 셋…. 하나님 다음에 아담 해와, 아들딸이에요. 한 케이스입니다. 한 판에서 생겨난 거예요. 하나님 판, 아담 판, 무슨 판이 전 부 다 한 곳에서 생겨난 거라구요. 이 선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손금 을 본다고 해요. 동양사상에서는 손금 보는 것을 중요시한 거예요. 이 것을 보면 생명줄이 어떻고, 부부관계가 어떻다는 것이 다 돼 있기 때 문에 그것을 보고 어떻게 된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셋이 문제입니다. 삼 팔, 넷, 다섯…. 다섯에 이렇게 돼요. 본래 이렇게 됐으면, 여기서부터 하나되어야 돼요. 뒤집어진 거예 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어떻게 되어야 돼요? 이게 이렇게 됐어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이렇게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가운데, 원형 가운데 이렇게 해봐요. 요렇게 딱 둥그런 볼과 같이, 사커볼 (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어쩌면 그 영이 동그랗게 됐을까? 이 상하지요? 타원형보다도 원형이 되어야 돼요. (손을 오므려서 부딪치 심) 이렇게 하면, 이건 파음이 아니고 화음이 돼요. 그래, 화하려면 모 든 것을 맞춰야 됩니다.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운동을 해요. 운동하는 것은 구형을 닮지 않은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구제기(구석)에 떨어져 가지고 소모돼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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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가 되게 돼 있느냐, 하나 안 되게 돼 있느냐? 두 쪼가리인데 무엇으로 하나 만들 었어요? 여기에 샤프트(shaft; 축, 굴대)가 있어야 돼요. 이 둘이 이거 이렇게 돼 가지고는 안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정성을 들일 때 경배 같은 것을 할 때도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하늘로부터 이래 가지고 하는 사람이 있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올라가는 사람이 있어요. 종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횡적인 면을 좋아하는 사 람이 있어요.
그래, 평균적으로 수평선을 중심삼고 여자는 아래를 내려다 봐야 돼요. 아래가 무거워요. 남자는 위를 올려다봐요. 위가 무거워요. 남자나 여자나 물에 빠져죽든지 하면 여자들은 말이에요, 엎어지는 거예요. 남자들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왜? 남자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여자는 땅만을 생각해요. 생활을 중심삼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전부 다 땅만을 생각해요. 그것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고, 남자들은 어깨가 크다구요. 궁둥이가 큰 여자들이 버스 같은 데 넷이 앉아 있으면 어떻게 돼요? 한번 앉아 보라구요. 버스에 넷이 전부 다 이렇게 앉게 되면 밀어줘야 일어나지 혼자 못 일어난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몽땅 디딘다는 거예요. 남자도 그래요. 남자도 네 사람이 된다면 비었기 때문에 위가 기울 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남자 여자 해놓으면…. 버스를 타더라도 남자 여자, 여자 남자가 엇바꿔서 앉게 된다면 이렇게 밀어주기 때문에 어 떻게 돼요? 궁둥이를 밀어주고, 어깨를 밀어주고 이러면서 서로 신세 를 지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때요? 궁둥이가 자기를 받들어 주고 어깨 가 붙들어 주니 버스를 한 시간, 두 시간, 하루종일…. 사흘만 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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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친구가 된다는 거예요. “아이고, 그런 남자가 어디 갔나?” 하면서 찾는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하고 그렇게 됐더라도 그것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샤프트가 있어요. 모터가 돌아갈 수 있는 샤프트가 있지요? 로터, 스타터(stater; 기계의 시동장치)가 꿰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큰 제너레이터(generator; 발전기) 같은 것도 중심을 중심삼고 큰 휠 (wheel), 집채 같은 휠이 돌아갈 때 큰 휠도 가만 보게 되면 어때요? 빨리 돌게 되면 보더라도 그것이 흔들리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 지만, 움직이지 않는다고 대면 뜨거운 거예요. ‘아이코…!’ 하고 아는 거라구요.
여러분! 지금 해가 떴어요, 안 떴어요?「아직 안 떴습니다.」안 떴으면 아직까지 땅에 붙어 있는데,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바로 되면 어 떻게 돼요? 이래 가지고 해가 뜨게 된다면, 이게 바로 되는 거예요. 저 편의 세계, 반대의 세계는 전부 다 거꾸로 서 있는 거라구요. 거꾸로 앉아 있는 것 알아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한 번씩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알래스카 같은 데 가도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여름 같은 때도 밤이에요. 밤이 제일 얕아요. 밤이 제일 짧지요? 밤이 짧아요. 가게 된 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바다 나가게 되면 사람이 다 보여요. 가는 것이 다 보이고, 멀리 10미터 밖에 누구인지 다 알 수 있지만 말이에 요. 24시간 중에 몇 시간이 여기의 반밖에 안 되는 그 시간을 지나면 하루종일 낚시질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 환경에 있어서 비준을 맞춰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평선을 중심삼고, 적도를 중심삼고 23도를 오르내리면서 수평을 취 해 주는 거예요. 한 곳 한 곳과 엇바뀌는 거예요. 그래, 찬 데가 있으 면 남쪽은 더운 데가 있고 그래요. 적도를 중심삼고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도는 것이 고마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에는 언제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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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어 가지고 지구 가운데는 용광로로써 부글부글 끓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도 36도 5부라든가 37도 온도가 있지요? 그것이 변해요? 거기에 사람에 있어서 0.5만 되도 열이 나고 다 그래요. 1도, 1도 5부, 2도에서 3도 오르게 되면 생사지권이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7도를 넘기 힘들어요, 7도를.
그러면 여기 증거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에 대해 왜 이러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지상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이 땅 위에 혼 자 사람이 살 수 없어요. 왜? 조상들이 영계에 다 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 이상 조상을 섬기는 데 정성을 다하는 민족은 망하 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그걸 사신이라고 생각지만, 생명과 인연이 없는 돌 같은 것을 섬기는 것은 그렇지만 사람은 생명과 인연이 있어요. 자기 혈족 과 나라와 인연이 있는데 그렇게 인연이 있는 것을 부정하고 우상숭배 라고 하면 돼요? 내용이 없는 것을 중심삼고 하면 그런데, 성인의 사 진 같은 것도 방에 붙여 놓으면 우상숭배지요. 아, 예수의 사진 같은 것은 우상숭배가 아닌가? 실체가 아닌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다 모르 기 때문에 그래요. 통일교회는 조상을 섬기는데 마음대로 섬기라고 해 요. 그러면 조상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준선아!「예.」네 아버지는 어드러고 있어? 많이 나았어?「예, 많이 좋아졌습니다.」좋아졌어?「예.」더 얼마나 좋아지면 좋겠나?「지금 수 술을 받은 지 두 달이 돼 가고 있습니다.」그래. 뭐 50센티미터 이상 쨌다며? 몇 센티미터…?「30센티미터입니다.」30센티미터.「52바늘을 꿰맸답니다.」52바늘? 창자를 다 끌어내 가지고…. 사람이 하나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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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됐어요.
인체를 대신해서 현대의학이 발달했다는 것은 놀라운 거라구요. 인명은 재천이라고 하지만, 하늘이 어디냐 하면…. 하나님이 계신 곳이 이 땅이에요, 땅. 땅이에요. 땅에서 완성해야 돼요. 사람은 땅에서 나 서 땅에서 커 가지고, 땅에서 씨를 남기고 가는 거예요. 그건 영원한 거라구요.
씨의 가치는 언제나 평등해요.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이에요.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천 년 전의 소나무 씨나 그 나무에서 천 년 후 에 거둔 씨나 씨는 같다는 거예요. 연륜이 다르지만, 씨는 같다는 거라 구요.
효율이!「예.」밀링고 색시 안 오나?「이 달 말쯤에 온다고 했습니다.」오래 가서 뭘 한대?「그 사람들을 데리고 갔으니까요, 정부하고 대학들하고 다 교류시켜서….」그 나라에 등록이 돼 있나? 그 나라의 백성이 돼 있나, 안 돼 있나?「자기도 잘 모르겠답니다.」남편이 모르 면 어떻게 되나?「이번에는 그것 때문에 간 것이 아니고 뜸으로 치료 하는, 에이즈 치료하는….」응. 정부하고 협조해 가지고 한다는 그것 때문에 갔구만! 너 혼자 있는 걸 보니까 안됐어. 지루하지?「날마다 기다려지고 보고 싶답니다.」그렇지.
여기서 종교비자를 내 가지고 살게 해 가지고, 미국 가 가지고 하기 보다 아예 여기서 천주교의 중간에 왔다갔다하는 사람, 우리 통일교회 의 조직을 통해서 수십만 천주교를 돌이키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과 일본과 하는 건 쉬운 거예요. 미국에는 천주교인들이 많기 때문에 반 대하게 되면 전체가 반대하는데, 여기는 천주교인들이 얼마나 돼요?
이 책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가운데 이건 빼버
142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려도 돼요. 평화이상세계라는 것은 타락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타락을 안 했으면 평화하고 이상세계는 자기들이 살고 있는 가정 위, 이 위에 있는 가정인데 그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 라는 것을 붙여 가지고 왕국을 만들어야 되니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천주평화예요. 이상이라는 것은 천주이상이에요. 세계도 일족이 아니에요. 자기 일족 을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은 세계를 가지는 거예요, 세계. 어디에나 통할 수 있는 왕국이 돼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됐다구요. 이것이 없어 도 하나님의 이상가정, 가정을 중심삼고 자연히 왕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것인데, 평화라든가 이상이라는 것이 들어가는 거라구요.
여기 Ⅹ장이 155페이지요? 148페이지인가?「134페이지입니다.」134페이지. 여기 보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했어요. ‘하나 님의 절대 모델과 하나님의 평화 모델과 하나님의 이상 모델인…’이라 는 말입니다. 안 그래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이 에요. 절대성이 위에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여기는 형용사를 중심삼 고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평화’, 절대성을 중심삼고 하나된 이것 은 가정에 다 들어가요.
그래,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운데 가정과 세계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 말 아니에요? 창조의 모델, 평화의 모델, 이상의 모델이 뭐냐? 절대성이다. 절대성이 뭐예요? 하나님이 지은 그대로의 성을 말해요.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생식기. 타락했기 때문에 절대 성이 못 됐습니다. 타락해서 평화성이 못 됐어요. 타락 때문에 이상성 이 못 됐어요. 모든 거기에 표준이 될 수 있는 핵심과 같은 모델인 것 이 절대성이다. 절대성으로서 절대가 회생되고, 평화가 회생되고, 이상 이 회생될 수 있는 가정과 세계가 되느니라! 이렇게 해석을 해야 이 제목을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할 때 모호하지요? 그 모델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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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절대 모델이에요, 평화 모델이에요? 이것이 형용사예요. 한꺼번에 형용사가 돼 가지고 ‘모델인’ 그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을 중심삼 은 가정과 세계다 이거예요. 절대성, 평화의 성, 이상의 모델인 성이 안 돼 가지고는 이상가정과 세계는 없다 그 말이에요. 마지막 Ⅹ장이 에요.
시간이 몇 시예요?「6시 10분입니다.」야, 이거 읽을 시간이 있겠구만! 오늘 특별한 손님 한 분을 소개하지. 박금숙! 중국 여자야, 한국 여자야?「한국 여자입니다.」중국에 가면 중국 여자고, 한국에 오면 한국 여자인데 어떤 게 진짜야? 진짜라고 할 때는 뿌리와 줄기와 순이 달려 있어야 돼요.
중국 얘기를 좀 해! 중국이 통일교회를 지금 제일 싫어하지만 말이에요, 그 자체 내에는 썩어서 통일교회가 부식될 수 있다구요. 여러분 은 선생님이 뭘 하는지 다 모르지요? “문 총재가 천정궁을 지어놓고 호화스럽게 살기 때문에 잘살겠지.” 하는데 천만에요. 이 천정궁에 내 가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성전을 하나만 가지고 되겠어요, 하나 님을 모시는데?
선생님 혼자 사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시려면 말이에요. 여기가 천정궁이에요. ‘정’ 자가 무슨 ‘정’ 자예요? 하늘(天)에 둘 도 없는 궁전이다, 바른(正) 궁전이다. 그거 아니에요? 이 ‘정’ 자라는 것은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덮었어요. 움직이는 모든 것을 스톱하는 거예요. 천정궁에는 세상에 잘났다는, 세상에 뭐 있다는 사람들이 들어 와 가지고 기지개를 펴고 ‘아, 좋은 곳이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 예요. 들어오지도 못하게 돼 있어요. ‘머무를 지’에 뚜껑을 했으니 올 스톱 아니에요?
144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그래, 두 사람이에요. 천정(天正), 두(二) 사람(人)이 바르게(正) 살 수 있는 궁이다. ‘궁(宮)’ 자도 갓머리(宀) 아래에 이것이 율여조양(律呂調陽), 천자문의 천지현황(天地玄黃)과 딱 그 뒤편에 들어가 있는 율여조양과 같이 ‘법 려(呂)’예요. 여기 보면, 이 아래에 두 사람이에 요. 두 사람이 크고 작은 것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어요. 상하관계, 대 상관계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여(呂)’ 자가 여운형 ‘여’ 자지요? 대한민국의 정치풍토에서 암살당 한 제1호가 누구예요? 여운형 아니에요, 여운형? 하늘을 모르고 날뛰 다가는…. 짝패가 되어야 돼요, 주체와 대상.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 (女)가 되기 때문에 ‘편안할 안(安)’ 자예요. 여자가 들어가야 편안해 지는 거예요. 이것(呂)은 두 법을 말해요. 하늘의 법, 땅의 법을 안착 시킬 수 있는 것이 궁(宮)이에요.
그러니까 ‘머무를 지’를 하고 움직이면 안돼요. 정착을 말해요. 하늘이 영원히 정착할 수 있는 궁을 말해요. 그렇게 정착하려면 사탄세계 의 모든 것을 스톱시켜야 돼요. 모든 것을 스톱시킨 그 위에 천정궁, 하늘과 땅이 합한 하나님의 살 수 있는 집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천정궁이 그래요. 율여조양(律呂調陽), ‘조정할 조(調)’ 자하고 ‘빛날 양(陽)’ 자예요. 하늘땅의 법이 조정돼야만 빛이 난다. 이렇게 돼 있어 요. 궁전이라는 것은 빛을 내서…. 생명의 빛, 모든 산업의 빛, 경제의 빛, 모든 문화의 빛을 내는 거예요. 그래, 둘이에요. 하늘과 땅!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지요? 여러분이 ‘나’라는 집 가운데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있어요. ‘조(調)’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두루 주(周)’ 자예요. 두루두루 말씀을 살펴 가지고 걸리지 않아야 돼요. 태양이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별들도 주고받아야 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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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그런 뜻이 있어요. 여기서 ‘볕 양(陽)’ 자, 빛이 안 난다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돼요.
그래서 남자 여자하고 심보(心棒; 축, 굴대) 돼 가지고 옆으로 이렇게 끼워놓으면 말이에요, 심보를 꺾을 수 없어요. 그 돌아가는 스타터 하고 로터하고 말이에요, 아무리 심하게 돌려도 없어지지 않는데 심보 를 꺾어놓으면 모든 것이 왕창 없어지는 거예요.
이팔청춘이라고 하게 된다면, 이십 팔 한 것은 언제나 청춘…. 15세 만 돼도 남자는 대장부라고 그러지요? 왜 15세냐 하면 다섯이 세 번 이에요. 다섯이 한 번 왔다가 갔다가 다시 와야 돼요. 타락한 것을 말 해요. 한 번 왔다가 돌아왔다가 다시 와야 된다 이거예요. 15수가 대 장부라는 말은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러면 28세는 뭐냐? 왜 28세예요? 28세가 뭐라구요?「이팔청춘입니다.」왜 이팔청춘이에요? 언제나 청춘이다 이거예요. 이팔은 영원을 말하는 거예요. 이게 열둘입니다. 둘을 합하니 몇 개예요? 스물 넷이지 요? 또 여기 둘 둘을 합해 보라구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이렇게 돼 서 하나돼 있어요. 이렇게도 해체 못 하고, 이렇게도 해체 못 해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안을 때 이팔청춘이 돼서 안고 싶소? 이팔청춘의 반대가 뭐예요? 사 팔(4×8)이면 얼마예요?「32입니다.」32예요. 33이 돼야 할 텐데, 주체가 없어요. 하나, 둘, 셋! 하나가 주 체고 둘은 상대이고, 셋이 주체고 넷이 상대고, 다섯 여섯….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타도해 가지고 자기가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못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어요. 문 총재는 이것을 전 부 다 바로잡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을 뒤집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다시 열 다섯에 갖다놓아요. 이팔청춘, 청춘입니다. 대장부와 마찬가지 예요.
이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합하는데, 이것이 구형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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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이렇게 되면 구형이 되지요? 구형이 되어야 돼요. (휘파람을 부심) 구형이 되면 소리, 음악소리를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손바닥을 오므려서 마주치심) 이 소리는 파음이 아니에요. 조화예요. 이건 파음 이에요. 이건 끌어서 모으는 거라구요. 모으니까 좋은 거예요.
여기 화병 같은 것이 어디 있어요? 도자기 같은 것, 화병 같은 것을 ‘후-’ 불게 되면 소리가 파음이 아닙니다. ‘후-’ 나와요. 얼마만큼 넓게, 얼마만큼 좁고 깊게 돼 있느냐에 따라서 ‘후’ 하게 되면 울려 나 오는 소리가 은은하고 후음이 좋아야 돼요.
음성소리는 누가 좋던가? 그 사람이 안 왔나? 허양!「오늘 안 왔습니다.」여기 신 누구?「신달순입니다.」노래하는 것을 들으면 파음기가 많아요, 화음기보다도. 그러니 포용해 가지고 산울림과 같이 울려야 돼 요. 강원도 같은 데 겨울에 산이 전부 다 얼어 있는데 산골짜기에 들 어가서 ‘와우우-!’ 하면 ‘우우와와와와와….’ 하고 돌아오는 거예요. 오 픈(open)된 데서 돌아올 때 그거 얼마나 인상적이에요. 산천의 모든 것이 춤을 추고, 다 박자를 치고, 이래 가지고 화동의 음성으로 돌아오 니 말이에요.
박수소리는 다 좋아하지요? 박수는 이렇게 하는 건 안 돼요. 요즘에 공산당들은 어떻게 해요? 이렇게 하던가? (웃음) 이야, 그거 참…. 자 기 식들을 다 갖고 있어요. 어떤 것이 정상적이냐 이거예요. 마음이 편 안해야 돼요. 상하⋅좌우⋅전후라고 할 때 왜 좌우라고 했느냐 이거예 요. 상하의 다음에는 우좌인데, 왜 좌우라고 했어요? 마음이 그래야 편 해요. 마음에 맞아요. 상충이 안 돼요. 말이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이병수가 누구던가? 김병수야, 이병수야?「김병수입니다.」김 병수의 누님이 노래를 잘하나?「예.」이름이 뭐야?「김옥수입니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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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안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임자는 양 양을 왜 여기에 보내, 데리고 살지? 색시가 없으니까 안될 때가 많잖아, 아이들도 그렇고. 그거 행복해?「제가 젊기 때문에 아직 괜찮습니다.」할아버지 같은 문 선생, 나이 많은 사람을 도와주니까 그래서 좋은 거야? 그렇지만 외로울 때 가 많잖아.「그렇습니다.」
옛날에 통일교회를 열심히 안 다닐 때는 문 총재가 무슨 짓을 하나 하고, 딸같이 사랑을 받느냐 혹은 길러 줘 가지고 여왕같이 만들려고 그러냐 하는 생각을 하는 것보다도 ‘아이고, 내 색시를 잃어버린다.’고 생각을 안 했어?「안 했습니다.」안 하긴 뭘 안 할까? 아기들이 “엄마 언제 와?” 하면서 운다면 “아이고, 통일교회를 잘못 들어왔다.”고 생각 할 때도 있지.
가만 보니까 그 여자가 훌륭한 여자예요. 그런 색시를 얻은 사람은 행복하지. 여기 와 가지고도 모든 사람들이 어렵게 살면 미리부터 염 려해 주고 도와주려고 해요. 이야, 복이 몽땅 그 자리에 찾아간다 이거 예요. 노랫소리, 음성 좋은 사람 한 사람이 노래 한번 함으로 천 사람, 몇 백만 사람도 그 순간에 사로잡히는 거예요. 화음이라는 것이 그래 요, 화음. 화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와 같이 음이 문제예요. 음(音)이라는 것은 말이에요, ‘설 립(立)’ 아래에 날(日)을 세운다 이거예요. 날을 지킨다는 것 아니에요? 하루 하루를 세워준다 그 말이에요. 음이라는 것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입니다.」그게 뭐예요? 훈민, 바른 음이다. 바른 음을 백 성에게 가르치게 되니까 복 받는다 이거예요.
한국말, 한국 글이 뭐예요? 그것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에요. 한국 말이에요, 한국 발음이에요? ‘훈민’ 할 때는 만국에 통하는 거예요. 음 이 우주에 얼마냐 하면 4억 3천, 4억 8천이 돼요. 5억이 못 된다고 해 요. 그 80퍼센트, 90퍼센트 이상 발음할 수 있는 것이 한국말이에요. 음을 잘못 내게 된다면, 파탄이 벌어져요. 여자들이 울게 된다면,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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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한다고 하는 그런 말도 있지요?
여자 혼자 그래 가지고 소리치고도 망하지만, 여자가 남자를 중심삼고 좋아서 소리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가 좋아서 소리쳐서 음이 나오게 될 때는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혼자가 아니에요. 이건 반드시 화음이 되는 거예요. 독창이 좋아요? 이중창, 삼중창, 사중창이 다 있지요? 7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반 절반을 해 가지고, 다섯을 중심삼고 반음을 섞어 가지고 조화를 부리는 것이 음악이에요. 현대음 악이에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됐는데 이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래, 대장부가 되려면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타락했으니 부정된 입장에서 다시 복귀돼 가지고 다시 오니 세 번째, 열 다섯이에요. 왜 열 다섯이 되면 대장부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자기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떤 것이 먼저예요? 어떤 것이 위예요? 이게 위에 가면 안돼요.
오목 볼록을 맞출 때 남자가 위에 가요, 여자가 위에 가요? 볼트를 채우는 데가 위예요. 너트가 있어 가지고 볼트를 채워 가지고 ‘이익!’ 할 때 볼트를 채워주잖아요. 아무리 해도 여자는 조이지 않고 그냥 그 대로 있어 가지고 사랑할 때 편안하게 뭐 가짜 사랑을 하나 뭘 하나, 자면서 사랑하나…. 사랑을 모르게도 할 수 있다구요. 문수자, 무슨 얘 기인지 알아? 신랑도 왔나?「예.」무슨 석이?「정동석입니다.」정동석, 어디 보자! 요즘에 좀 외로운 모양이구만, 얼굴이 부했기 때문에.
이제 누구를 불러서 나왔다 들어갔나? ‘박금숙’ 해봐요.「박금숙.」금숙이라는 말의 ‘숙’ 자는 무슨 ‘숙’ 자예요?「‘맑을 숙(淑)’ 자입니 다.」‘맑을 숙’ 자예요. ‘숙’ 자를 쓸 때 남자에게 ‘숙’ 자를 붙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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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있어요? 그런 이름이 있어요? 그건 여자의 이름이에요. ‘박’ 자는 무슨 ‘박’ 자예요? ‘나무 목(木)’ 변에 점치는 ‘점 복(卜)’ 자를 갖다 붙였어요.
박금숙, 금숙이라는 것이 출세할 수 있는 이름이에요. ‘박’ 자가 ‘돌 석(石)’ 자에다가 이렇게 ‘점 복(卜)’이 붙었으면, 그건 독재자가 되는 거예요. 나무니까 그렇지, 나무. 나무는 아무리 팔자가 그렇다고 해도 구부릴 수 있지만, 쇠는 그렇지 않아요. 박 씨들이 출세하는 사람이 많 아요. ‘이제 금(今)’ 자라는 것은 두 사람이 뭘 하는 거예요? 여기 아 래위에 종횡을 맞추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여기에 점을 치나 건너서 이렇게 하나? 상하를 연결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가지고 꼿꼿하게 살고 말이에요, 자기 주장이 변치 않아요. 보게 된다면, 자기가 말하는데 중국 사람들도 암범같이 생겼다나? 아니에요. 암범은 사냥할 줄 몰라요. 사자가 사냥을 하지! 너는 암사자같이 생겼기 때문에 사냥을 해서 남자들을 부려먹어야 돼. 그러면 출세한다구요.
자, 그런 여자가 한번…. 박금숙이 나와서 얘기해 봐. 노래까지 한번 해보지. 이제 화음 얘기를 했으니 한국 노래보다도 중국 노래가 다섯 갈래에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조화가 많으니까 화음이 많을 것이다 생 각하니까 노래도 한번 해보고, 말씀도 해보자구. 박수 한번 해주지. (박수) 이런 사람을 잡아다가 노래시키는 것은 나밖에 없습니다. (박 금숙 여사의 보고와 노래)
통일교회가 재미있는 곳이라구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와서 이제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는 문이 다 열렸기 때문에 참 재미있을 거라 구요. 그 다음에는 어디 갔어, 원주?「예.」원주야!「예.」강원도 원주 인데 어디 가 있니? 효율이!「예.」Ⅹ장을 말이야, 시간도 많이 갔기 때문에…. 8시 안 됐네. 그러면 됐어요.「아버님, 속력을 내 가지고
….」그래, 속력을 내면 다 끝날 거라구, Ⅹ장은. Ⅹ장을 잘 알아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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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영계에서 훈독회도 같이 하는 겁니다. 수천억이 같이 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경배) 자, 내려가서 아침들 먹고 안녕히 돌아가서 열심 히 일해요.「예.」언제 한다고…?「오늘 오후에요.」열심히 해야 돼요. (박수) *
(경배)「오늘은 서부교구에서 중심식구 및 공직자 65명이 왔습니 다.」영계의 실상, 계속해서 읽어요.「예.」서대문이야, 서대문?「서부 교구와 마포, 용산, 중구, 종로, 은평…. 이런 데서 왔습니다. 서울의 4 분의 1입니다.」제일 까다로운 패들이로구나, 종로나 이런 데니. 서울 사람…. 자!「예, 영계에서 온 메시지입니다.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 리세미나 보고서’ 중에 10) 나다나엘(바돌로매)입니다.」
오늘은 1월 25일이라구요. 24일을 지났는데,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빚지고 살지 않아야 돼요. 빚을 얼마나 지우고 가느냐 하는 거예요. 부모 앞에, 혹은 형제 앞에, 자기 직장 앞에, 나라 앞에, 하늘땅 앞에 빚을 지면 안돼요. 나라가 될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희 생한 공로의 실적이 엉켜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 자기들이 편하게 살면 서 빚을,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수평이 안 돼요.
재는 저울에서 수평이 돼 가지고, 거기에 하늘이 수직을 세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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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5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2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
어야 돼요. 수직이 얼마만큼 내려오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존재할 수 있는 영원한 자기의 소유권이 결정돼 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 생활가계부를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얼마만큼 내가 비용을 쓰고 있다는 걸 계산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원리금을 갚 아 가지고 빚을 안 지기 위한 노력을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많 이 빚을 지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빚진 사람은 부끄러운 사람이라구 요.
그래, 여러분들이 일생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해주고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65억 인류가 지금 살고 있는데, 인류에 대한 책임도 지금부터 같이 그들과 더불어 져야 된다구요. 영계도 그 표준을 중심 삼고 사니 그 기준 앞에 떨어져서는 안돼요. 그 이상이 돼 나가야 빚 을 지우는 거예요. 그러니 정성을 들여야 되는 거예요. 노력을 해야 되 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리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나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세계에 대한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뭐예요? 이 나라에도 세금이라는 게 있지요? 이 제부터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 돼요. 새로운 지상천국 하나님의 소유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주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세계에 소속한 참된 아들딸로서 부모 앞에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세계 앞에 성인 되고 하늘땅 앞에서는 효자 생활할 수 있는….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하나의 혈족으로서 하나님을 안방에다 모시고 살 수 있는 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런 마음을 이제부터 갖고 가야 됩니다. 어디 가든지 편안하게 살고 이익 될 수 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그런 사람들은 세상이 다 싫어하는 거예요. 그 러니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영계도 지금 지상에 대한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이 끊어져 가지고 단절됐는데 영계도 지상을 통해서 영속시켜야 되고, 땅 도 천상을 통해서 영속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둘이 종적으로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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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되고 횡적으로도 하나되어서 90각도의 길이가 전부 다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차이 없이 균형이 돼 가지고 가운데 자체가….
핵이 어때요? 핵이라는 것이 부체보다도, 뼈가 살보다도 클 수 있는 힘이 남아져야만 바로 설 수 있는 거예요. 바로 설 수 있어요. 바로 못 서면 쓰러지는 거예요. 하늘땅이 쓰러진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예수님의 12제자 10) 나다나엘(바돌로매)부터 훈독 시작; -인간 책임분담론에서 인간의 고귀성을 깨달음-
부족하지만 나다나엘의 소감을 전하고 한다.) 이게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제자예요. 자!
(훈독 계속; ……재림 메시아는 인류의 혈통적인 문제까지 해결하셔야 하는데 이곳에 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물론 우리 12제자들도 자신들의 책임을 못 했지만 우리의 원죄를 참부모로부터 청산받을 수 있다면 우리들도 그 혜택을 받고 싶다. 예수님도 축복을 받으셨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림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여러분은 이 책을 다 알지요? 평화메시지! 선생님에 대해서 물어보면 여기에 있어서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이상을 하기 위해서 언 제나 뭐예요? 아침에도 Ⅸ장 Ⅹ장 Ⅺ장을 다 읽고 나왔어요. 훈독회 시간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같이하는데 잘 수 있어요? 그거 얼마나 빚이에요. 그 빚을 후손들 앞에 넘겨주겠냐 이거예요. 아들딸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하는 대로….
회사 사장이면 사장을 따라 가지고 하는 대로 사기 쳐 먹고 나라의
154 후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이 되라
근본을 도적질하는데, 그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빚!’ 해봐요, ‘빚!’「빚!」빚이라고 태양 빛이 아닙니다. 반대예요. 엑스(×)예요. 오(○)가 아니고 엑스라는 거예요.
자, 이건 종단들로 역사시대의 공을 세우고 간 거예요. 지금 현재 세계에 있어서 종단장이 됐든가, 혹은 국가의 어떤 책임자가 됐든가 그런 유의 사람이 전부 들어가요. 어느 한 사람도 빠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빚지면 안돼요.
기독교가 기독교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하지?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전부 다 옳고 통일교회는 뭐 악마의 소굴이에요? 가보라구요, 그게 맞나 안 맞나. 제 멋대로예요. 부잣집 주인의 사랑을 받고 동네를 보호하기 위해서 잠을 자지 않고 짖고 있는 개에 대해서 쌍놈의 개라고 하면, 그 개가 가만 히 있겠나? 물어야지! 개를 보고 있는 하늘이 가만있겠나? 징계로 쳐 야지! 전부 다 그런 거예요.
빚지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지금까지 얼마나 빚을 많이 졌어요. 갚아야 돼요. 갚아야 됩니다. 서대문이고 종로이고 어디고 다 뭘 하는 패들이에요? 통일교회에 손해 끼치기 위해 왔어요, 이익 끼치지 위해 왔어요? 문 교주라는 사람이 하늘땅 앞에 손해 끼치기 위한 거예요, 이익 되기 위한 거예요? 그걸 평가해 봐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알아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천 년 전에, 몇 만년 전에 조상이 있더라도 벌써 땅 위에서 살 때 양심기준을 중심삼 아 가지고 빚지지 않았는지 대번에 압니다. 인사를 받으려고 교만했댔자 누가 대하지를 않아요. 자기가 처해 있는 자리에서 높으면 높은 사 람에게 인사를 해야지….
세상에 지식이니 권력이니 재산이니 이러한 근거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구성기반이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그건 다 없어져야 돼요. 없다고 할 때 자기 설자리가 어디에 있느냐? 설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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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지옥에 가야지. 남기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 종교에 대해서 읽는데, 수많은 종교들이 세계를 위해서 노력한 거예요. 예수나 공자나 석가모니나 마호메트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 온 종교는 공적인 미래와 현재에 있어서 빚을 남기기 위해서, 이익 될 수 있게끔 남기기 위해서 노력한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은 거지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거지 중에 왕거지예요. 빚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아들이 빚지게 되면 아버지의 책임이잖아 요? 여편네가 빚지면 남편이 책임지고, 남편이 빚지게 되면 여편네가 책임을 져야 되고, 아들딸을 낳아서 아들딸이 빚지면 어머니가 책임져 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일신, 그 다음에는 부부일신, 형제일신이 에요. 그런 사상은 기독교밖에 없어요. 일체라는 거지.
어머니면 어머님에 대한 책임을 하고, 아내면 아내에 대한 책임을 해야 돼요. 그것을 강제로 힘을 가지고 억지로 해 가지고 산다고 하면, 그 모습이 어드래요? 영계의 그 영인체가 어떻게 되겠어요? 누더기판 이 다 되지.
그래, 인생살이가 간단해요.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먹고 자는 데도 알아요. 빚을 지니 가고 오는 데도 알아요. 좋고 나쁜 것 도 알아요. 간단히 추려 가지고 내가 가는 데도 빚을 지우기 위해 가 는 거예요. 그러면 그곳에 가게 되면, 그곳에서 환영하지 반대하는 것 이 아닙니다. 사탄이 있으면 반대하고 싸움이 벌어져요. 그런 사람이 왔다 가면 반드시 동네에 피해를 입혀요. 사탄이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걸 다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이 가는 길에 시간과 날과 해가, 그 다음에는 시대와 세기가 여러분들을 붙들고 있는 거예요. 해방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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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아시겠어요? 서울 패들, 여자들 전부 다….
자, ‘빚지지 않겠다!’ 해봐요.「빚지지 않겠다!」그렇게 해라! 우주가 다 손 들어서 고맙다고 박수하는 거예요. 그걸 마음은 알아요. 마음은 내가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내가 어디에 가 있을지, 가정에 들 어가 가지고 효자인지, 나라에서 충신인지, 종교권에서는 성인인지, 통 일된 지상 해방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인지 다 안다구요. 내 가 어디에서 살 것인지 알아요.
알고 살다 가야지 모르면 어떻게 해요? 정착지가 없어요. 그러니 지옥에 가는 거지. 지옥이 없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이 종 교를 중심삼고 인생살이에 있어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빚지지 않고 남겨주기 위해서 간 사람들한테 그 종교들이 역사시대에 얼마만큼 인 류 앞에 피해를 줬느냐? 종교 때문에 전쟁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자기 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에요.
기독교의 하나님하고 통일교회의 하나님이 어떻게 틀려요? 어디가 나아요?「통일교회가 낫습니다.」통일교회 패들은 통일교회가 낫다고 하고, 기독교 패들은 “기독교가 낫지요. 오랜 역사를 통해서 나왔습니 다.” 하는데 역사를 자랑하지 말라구요. 역사는 부끄러운 역사예요. 해 방⋅석방의 세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래, 양심이 있고 몸과 싸우지요? 그 경계선을 없애야 됩니다. 그게 싸우는 한 천국에 못 가요. 저나라에 가서 보류됩니다.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돈을 갖는 게 무서워요. 식구들이 많은 데 다 무서운 패들이에요. 그거 어떻게 할 테예요? 많은 게 좋은 게 아니에요. 그것 어떻게 할 테예요? 단체의 책임자는 그걸 책임져야 돼 요. 그래 가지고 모든 사람이 한마음이 돼 가지고 중심과 딱 뭉쳐야 된다구요. 다 하나 안 되어 있지요?
여러분의 몸 마음도 하나 안 돼 있는데, 어떻게 부부가 하나돼요? ‘부부’ 하게 되면 벌써 네 패인데…. 식구가 열 사람이면 스무 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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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 통일해요? 통일이 불가능합니다. 영원히 지옥이에요. 하나님의 뜻 앞에 빚진 자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속죄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해방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게 제일 무서운 말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이 좋아하라고 읽어주는 게 아니에요. 이것은 여러분에게 자연형무소에서 자연형법에 의해서 하늘이 판정해 가지고 통고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가 판정의 결의문이에요. 여기에 일치가 안 되게 될 때는 용서 없이 하늘에 못 가는 거예요. 이것을 보고 부끄 러움을 느껴야 돼요.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의 생명은 자기가 존중시하고 그 가치적 기준을 중심삼고 일생 을 통해서 나라에 빚지지 말고, 아들딸에게 빚지지 말고, 그 다음에는 단체 앞에 빚지지 말아야 돼요. 종교를 믿으면 종교는 초역사적으로 세대를 거쳐 오니만큼 그 종교 앞에 충신 열녀들이 있고, 하늘 앞에 성자의 도리의 복음이 서 있는데 그 복음 앞에 읽으면서 양심의 가책 을 받는 사람은 용서가 없어요. 양심이 알아요. 아시겠어요?「예.」제 멋대로 살지!
자, 이게 전부 다 그 사람들의 통고문입니다. 문 총재가 땅 위에서 많은 분야를 중심삼고 고생하면서 그걸 가려가기 위해 싸움한 모든 배 후에 정의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적 표준으로 세운 기준이에 요. 천상세계나 어디나 표준으로 세운 선포문이에요. 이게 선포문입니 다. 독립선언문과 같은 선포문이 있어야지. 나는 천국에 간다고 하는 선포문을 남기고 가야지!
그래서 선생님이 이 책 하나 남기고 가는 거예요. 여기 배후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Ⅰ장에서 Ⅹ장까지 인생살이 각 분야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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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육계에서 걸릴 수 있는 조건을 벗어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누구나 간단히 읽을 수 있는 거예요. 열 번 읽으면 열 번만큼 가까워지 고, 백 번 읽으면 백 번만큼, 천 번 읽으면 천 번만큼 가까워지는 거예 요.
‘만’ 하게 되면 숫자에 있어서 고개를 넘는 겁니다. 십, 백, 천, 그 다음에 뭐예요?「만!」만으로 4단계예요. 열, 그 다음에는 백, 천, 만! 만, 그 다음에 뭐예요? 만의 10배가 되면…?「십만!」십만, 그 다음에 는…?「백만!」백만, 천만, 억이 되는 거예요. 억이 돼 가지고 억 하나 예요. 암만 많더라도, 잘 살더라도, 억만 세를 살았더라도 하나로 돌아 가야 돼요.
그래, 열 하고는 열 하나입니다. 달라요. 다른 거예요. 열이 밖이라면, 열 하나부터는 안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십이라는 게 중요 한 거예요. 40세가 돼야 어른 노릇을 한다는 말이 있어요. 30은 3대 세계예요. 춘하추동의 3단계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 자체를 이렇게 해봐요. 이게 이렇게 서야 되겠어요, 어떻게 있어야 되겠어요?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여기에서 이렇게 되면 수평이고, 이렇게 되면 종적이에요. 넷이 종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것 은 열 둘, 열 둘 해 가지고 24입니다. 24에 넷을 합해야 이팔청춘이 나와요.
이팔청춘! 청춘은 뭐냐? 열 다섯 살만 되면 대장부라 하지요? 타락 했기 때문에 그렇지 본래에 완성하게 돼 있다구요. 소생 장성이 필요 없이 그냥 그대로 완성하는 거예요. 참대가 10년 자랄 것을 순이 나올 때 한꺼번에 다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열 둘, 열 둘 하니까 스물 넷이에요. 스물 넷이고 넷을 합니까 스물 여덟입니다. 왜 청춘이냐? 이팔(28)이 여기에서 딱 하 나돼요. 이게 하나 안 됐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딱 맞춰 가지고 뼈가 둥그러져야 돼요. 이렇게 둥그러져야 된다구요. 이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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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 둥그러지나. 이렇게 해봐요. 둥그러집니다. 손이 구형을 맞추게 끔 다 돼 있어요. 이래야 굳어지지를 않아요.
곽정환이 프로축구연맹의 이사장이라구? 안팎으로 공기세계는 여기에 없어요.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데 어떻게 둥그러지느냐 이거예 요. 보이지 않지만, 핵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상이 있으면, 공기 된 중이 있어요. 중이라는 것은 자기 것 아닙니다. 알겠어요?
가운데라는 건 자기 것 아니에요, 전체 것이지. 전체 것이니 보이면 싸우니까 보이지를 않아요. 보이게 되면, 전부 다 자기 것에다 갖다 붙 이려고 그러지? 우주는 텅 비어 있어요. 텅 비어 있는데, 태양계가 얼 마나 커요. 거리가 수십 년 달려도 끝장에 못 가는 거예요. 태양권 내 에 들어가게 되면 권내를 벗어나기 힘든 겁니다.
우주가 전부 다 붕 떠 있어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 들어가 있다구요. 그것을 어느 녀석이 다 헤어봤나? 그 건 계산할 수 있는 거예요.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예요. 천 개 도 많은데 1천억 개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거기에 있는 모든 별들이 흙과 마찬가지예요. 땅 위에서 지게에다 한껏 실어도 일어서기 가 무거운데, 이야…!
그것이 공중에 붕 떠 있다구요. “너희들 왜 떠 있니?” 하면, 뭐이라고 그러겠나? “야, 우주야! 왜 이렇게 크고 복잡하냐?”고 물어보면 말 이에요. 커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우주와 더불어 우주가 살림살이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면 이해되지요? 같이 살기 위한 것이다. 하나 가 고장나면, ‘뻥’ 하게 되면 거기에 있어서 뭐예요?
미국 천지에 공기가 없어지면 세계에 있는 공기들이 미국으로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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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최고의 속도로써 달려오겠나, 안 달려오겠나?「달려옵니다.」공기의 속도가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몇 천만배의 속도로 재 까닥 와서 균형을 취한다는 거예요.
이 세포의 구조가 그렇습니다. 한 몸뚱이에 40조나 되는 세포가 있는데 보게 되면 우주와 마찬가지예요. 공중에 떠 있는 거예요. 거리를 보게 되면, 세포 세포는 다 붙어 있지만 별과 같이 몇 천만리 되는 거 예요. 지구와 태양을 비교하면, 태양이 지구 부피의 130만 배예요. 그 것도 130만 배예요. 13수의 10만 배가 되는 130만 배예요. 얼마나 큰 거예요. 그런 것이 1천억 개 있다는 거예요.
이야, 그 가운데 나라는 존재는 포위돼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포위돼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포위돼 있는데 깊다면 몇 천만리 깊고, 넓다면 몇 천만리 넓고, 높다면 몇 천만리 높 은 거예요. 구형세계의 텅빈 가운데 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우주가 무엇을 중심삼고 이렇게 구성돼 있느냐?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하나님이 없더라도 하나님을 만들어야 돼요. 없다 하더라도 만들어서 있다고 하지 않고는 우주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어요. 그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와이에 가게 되면 빅아일랜드가 있어요. 거기에는 직경 8.2미터나 되는 망원경이 있는데 47억 광년까지 빛을 잴 수 있어요. 이야, 47억 광년! 47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성에 아직까지 도달 못 했 다는 거예요. 이게 망상적인 숫자가 아닙니다. 실증적인 사실이에요. 그 외에도 무한대로 빛이 출발한 거예요. 지구성의 연령이 45억 년에 서 47억 년으로 50억 년은 못 잡아요. 그 기간에 지구성에 찾아오는 빛 중에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빛들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우주를 가졌다고 할 때에는 어떻게 할 테예요? 그것을 내 것이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부려먹을 수 있어요? 일생을 거쳐 따라가더라도 끝이 안 나요. 일생을 만 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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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잡더라도 따라가지도 못하는데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한 대우주가 존속하고 있다는 거예요.
대우주가 과학자들이 말하는 대로 자연발생이에요? 이게 자연발생할 수 있어요? 이런 것을 중심삼고 철학에서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 냐 이거예요. 눈을 보게 되면, 눈썹은 벌써 알았다는 거예요. 눈썹이 이 땅 위에 태양이 있는 걸 알았고, 공기 가운데 먼지가 나는 걸 알았 고, 그 가운데는 복사열, 땅의 열이나 태양열에 의해서 증발되는 걸 알 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속눈썹이 생겼어요. 먼지를 막기 위해 서….
그 다음에는 눈이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목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눈 때문에 그렇지요? 사방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서는 열이 나기 때문에 수증기가 증발하니까 누선이 있어 가지고 그걸 공급 하게 돼 있어요. 누선 자체가 그렇게 됐겠나? 누선이 필요하다고 자동 적으로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볼 수 있는 것도 내가 알고 보겠다 고 택한 거예요? 몰라요. 물질을 모르는 거예요.
코털도 그래요. 코털이 남자들은 이렇게 잡아당기면 다 잡히지? 해 봐요, 남자들. 여자들은 해봐요. 안 잡히지? 힘든 일, 매일같이 땀을 흘리는 사람의 코털은 여기에 이렇게 보입니다. 이렇게 나온다구요. 땀 안 흘리는 사람은 코털도 안 보여요. 여자들은 땀 안 흘리고 사니 코 털이 안 보이지?
남자는 왜 수염이 나야 돼요. 땀을 흘려요. 땀을 흘리는데, 땀이 마음대로 흐르면 어떻게 돼요? 수염도 여기에서부터 쭈욱 구럭수염이 되 게 되면 마음대로 가지 말라 해 가지고 나중에 배꼽 넘어 가지고 자지 까지 가는 거예요. 앉으면, 수염이 여기에 깔립니다. 몸뚱이를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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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그냥 그대로 땅에 떨어지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생각했는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양반이라고 해 가지고 수염 났다고 이러는데, 그건 가짜예요. 땀을 흘리는 사람은 털이 나는 거예요. 겨드랑이 털, 음부에 털들이 났지요? 머리 위에 땀이 나는 거예요. 발산하는 곳들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눈 썹은 왜 있어요? 눈썹에서도 땀을 흘린다는 거예요. 이마에서 땀 나오 는 걸 막기 위해서 땀보다 더 수고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열 받으니까 나는 거예요.
수염도 그래요. 여기에 흐르던 모든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자 들은 그냥 그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에 인중이 있어서 이것이 언 제나 앞서 있어 가지고 말하게 될 때 떨어지더라도 배꼽에도 떨어지지 않고 다 무사통과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 금이 왜 있어요? 뭘 먹고 싶어서 있어요? 비가 오든가 땀이 오든 가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썹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이게 제일 귀한데 벼락이 칠 거라구요. 코가 거꾸로 됐으면 얼마나 좋겠어 요. 생각해 봤어요? 이게 뭐예요? 이것을 보면 그 사람의 팔자를 알아 요.
한번 이렇게 해봐요. 내일 아침에 거울을 봐 가지고 이것이 거리가 멀어 가지고, 쭈욱 와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서 흐르지 않고 주름살이 잡혀 가지고, 뭉쳐 가지고 여기에 오는데 여 기서도 턱이 있습니다. 여기에 턱이 있어 가지고, 어떤 사람은 여기에 서 떨어지게 돼 있어요.
땀도 얼마나 인사성이 밝아요. 땀이 마음대로 가는 것이 아니에요. 번듯한 얼굴의 이마대기에 있으면 땀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왜 사람들 에게 이런 금이 있어요? 금이 있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려야 돼요. 금 을 보라구요, 어떤지 금인지.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옆으로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주름살이 필요한 겁니다. 길잡이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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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자기 얼굴을 아침에 세수하다가 보면 얼마나 신비한 거예요. 이게 그냥 그대로 생겼어요? 내가 생각하기 전에 다 알고 태어나요. 모르고 생겼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물질이 먼저라고 하는데 먼저예 요? 정신이 먼저예요. 물질은 정신의 상대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동기가 못 돼요, 결과적 존재지.
우리 인간은 제아무리 해도 원인적 존재가 못 되잖아요? 결과적 제2의 존재예요. 내가 모른다고 해서 우주가 가만히 있어요? 내가 모르는 데, 우주는 살아갑니다. 천년만년 역사, 억만 년 역사가 한 초도 틀리 지 않아요. 1년에 1초씩만 틀려도 47억 년이라면 얼마나 될 것 같아 요? 효율이, 계산했지? 얼마?「한 143년입니다.」143년! 140년 됐으 니 지구성의 세포까지도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
1년에 한 바퀴씩 도는데, 1초 차이만 있어도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게 무슨 요술이에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가 이래라 해 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미친 녀석이 있어요? 미치지 못했지. 미치 지 못했으니 바보지. 바보라는 건 알고 알고 또 알고 알아봐라 이거예 요. 바보, 바보!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유교의 골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했는데, 원래의 근본은 늘 하늘의 도리를 따라가는 거요. 인격적 인 신이 없어요. 인격을 몰라요, 자연이치는 알았지만.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삼강오륜, 그게 유교사상의 골자 예요.
공자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많은 사람이 아직까지 엉켜 있는 거예요. 56개국이 엉켜 있는 것은 주역이 있기 때문이에요. 주역 이 뭐예요? 주역을 보게 되면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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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이에요. 이렇게 하면 십이지밖에 안 보입니다. 이건 수직이 돼 있어요.
우리 원리로 보면 원리에 딱 같아요. 사위기대, 4대 심정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춘하추동에 달려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이 주체 대상 관계예요. 이게 둘인데, 이것만 잡아 가지고 돼요? 넷이 합해 가지고 잡았다고 잡느냐 이거예요. 이놈이 딱 하면, 전부 다 방어하게 돼 있어 요. 얼마나 잘 됐는지 말이에요, 이야…! 이거 딱 해 놓으면, 왼손가락 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딱 해놓고 이렇게 잡아 쥐면 꼼짝못하게 돼 있어요. 이것이 대장은 대장이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 이렇게 해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왼손 엄지가락이 올라갔나, 바른손 엄지가락이 올라갔나? 왼손 엄지가락이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솔직히 손 들어 봐요. 왜 안 드는 사람이 있어요? 손 들어 봐요.
서울 패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패예요. 전부 다 바른손이 올라가는 거예요. 왼손이 올라가는 사람은 무엇이 받쳐주 느냐 하면 바른손이 받쳐줘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왼손이 올라 간 사람은 양심적이고 온유하고 봉사적이요, 희생적인 사람이에요. 종 교인은 반드시 이렇게 돼 있어요. 그거 연구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정신이 나가 가지고 남들 생각지 않은 모든 것을 생각하다가 미친 사람과 같은 놀음을 다 했지. 암만 생각해도 풀리지 않아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이상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몇 천년 생 각했다면, 나는 몇 천년 이상의 십 배만 하면 우주의 비밀을 알 것이 다. 앉아 가지고 보지도 않고도…. 그건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노력을 더 한다면, 힘을 더 투입한다면 나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결론은 간단해요. 우주 가운데 내가 우주를 따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우주가 나를 따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겠어요? 둘 중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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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요. 동물세계에 사람과 같이 욕망이라는 게 있어요? 욕심과 욕망이라는 게 있어요? 욕심이라는 것은 1대에 하는 말이고, 욕망이라는 것은 역사성을 두고 말해요. 내 것 만들겠다는 욕망은 역사시대의 어느 누구든지…. 역사과정에 왔다 간 사람 중에 내 것 만들겠다는 생각 안 한 사람이 없다, 있다? 어떤 거예요? 답! 알면서 답을 얘기 안 해 요.
답을 얘기 안 하는 것은 “문 총재가 아침에 기분 좋아서 말하니까 말을 계속해서 하소, 나야 듣든 말든!” 그게 그 말 아니에요? 그런 실 례가 어디 있어요? 실례예요, 실내예요?「실례!」실례(失禮)라는 것은 예를 잃었다는 거예요. ‘예도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이에요. ‘인의예지’ 할 때도 이 ‘예’ 자입니다. 모든 것을 드러내 서 보이는 거예요. 실례라는 건 모두 드러내 보이는 것을 잃어버린다, 상대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끝장났으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무거나 다 포함돼 가지고 다 관계가 맺어져야 하나의 생명체로 서 움직이기 시작해요. 살아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게 되면 언제나 죽어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폭발적이에요. 세계의 제일가는 다이아몬드, 지구성보다 큰 게 있다면 여러분이 안다 면 자기 나라라든가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전부를 팔아 가지고 그걸 사 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없지?「있습 니다.」서울 사람, 양반이니까 있나, 없나?「있습니다.」크게…!「있습 니다!」
‘있습니다’는 잊어버린다는 것의 사촌이에요. ‘잊어버립니다’와 ‘있습니다.’가 사촌이에요. 비슷비슷해요. 좋은 것은 위, 나쁜 것은 아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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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그거 얼마나 원망하겠어요. 운동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 위에 올라갔다면 아래로 내려가야지! 위에 높이 올라갔 다가는 무거우니까 빨리 내려와서, 처음보다 더 깊이 내려와서 더 커 지는 거예요. 이게 90도 이상 넘어서면 여기까지 못 가요. 자기 혼자 는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존재세계에는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나와요. 이야, 개개가 대등한 가치를 가지는 거예요. 동물도, 만물도 그렇습니다. 운동 하는 물건은 올라가다가 고개를 넘어 가지고 짝 하게 되면, 고개에서 360도의 영점을 1도만 넘으면 휘이익 돌아 가지고 출발할 때보다 더 깊은 데로 가서 영속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혼자는 못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욕이라는 것은 어때요? ‘정욕(情慾)’이란 게 뭐예요? ‘마음 심(忄)’ 변에 ‘푸 를 청(靑)’ 자예요. ‘푸를 청’ 자가 3단계로 아래를 떼어놓으면 주인 (主)이 되는 거예요. 이건 달(月)을 상징해요. 상하라구요. 그렇잖아 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 있는, 우주가 안팎으로 하나돼 있는…. 그래 가지고 부글부글 끓는 거예요.
지구성 안에는 용암이 부글부글 끓지요? 그거 죽었어요, 살았어요?
「살았습니다.」숨을 쉬는 거예요. 흐읍, 후우! 여러분도 숨을 쉬어요, 안 쉬어요?「쉽니다.」숨을 왜 쉬어요? 좋아서 쉬어요, 살기 위해서 쉬 어요, 죽기 싫어서 쉬어요? 어째서 쉬는 거예요? 숨을 쉬면서 숨 쉰다 는 것을 생각지도 않고 모르고 살아요. 바보예요, 왜 쉬는지 모르니.
자, 한번 숨을 들이쉬어요. 흐읍! 내쉬어요, 후우! 내쉬면 쭈그러져요, 부풀어요?「쭈그러집니다.」왜 내쉬었는데 쭈그러져요? 선생님은 쭈그러지지 않았는데…. (웃으심) 한번 해봐요. 들이쉬면 일어나지? 후 우, 쭈그려 들어가요. 그런데 스톱하지 않고 돌아갈 수 있어요? 스톱하 지 않고 힘주었다가는 안돼요. 힘주었다가는 내쉴 수 없습니다. 딱, 멎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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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중적인 존재예요. 상대적인 존재가 없게 될 때는 끝장이 난다,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운동법칙으로 보면 그래요. 남자하고 여자가 있는데, 여자는 90도 수평 이하를 보고 살게 돼 있어 요. 여자는 눈썹이 대장같이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옛날에 처녀가 되 면 눈썹을 이렇게 초승달같이 그리지요? 그런 마음이 있지요? 초승달 이 잘 크니까 컸다가는 만월이 되게 되면 천하가 다 어때요?
가을이 되게 되면 잠자던 뱀새끼도 어스렁 달밤에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그 가운데서 대낮같이 사랑을 속삭이는 그런 시대가 되는 거 예요. 달밤에 그렇지요? 달이 왜 저렇게 밝을까? 보름 동안 어두웠다 가 달이 밝으니까 땅 밑에 사는 벌레라든가 숨어살던 모든 것이 달밤 에 다 뭐예요? 깜깜하면 다니지 못하겠으니까 그래도 어스렁 달밤이라 도 갈 길을 바라보고 소로 길로 갈 수 있다는 거지!
하나님이 얼마나 연구가 깊어요. 땅에 있는 벌레들까지 나와 가지고 마음대로 공기를 마시고 마음대로 숨쉬면서 사랑해야만 새끼가 배지, 수놈 암놈이 “아이고, 도적질이다. 아이고, 질식한다.” 해서 새끼를 배 면 병자가 나와서 망해요. 3대만 그렇게 해도 끝장이 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가만히 보게 된다면 ‘이야, 참 원형도 잘 그렸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어떻게 해요? “나는 우주를 품고 살겠다.” 할 때 어드래요? 위에서부터 내려와요, 아래에서 올라가서 여기에 갖 다두려고 해요? 높은 데서부터 “우와, 크다.” 이거예요. 크면 어떻게 될 것이에요? 딱 잡아 가지고 내 가슴에 갖다가 묻으려고 하는 거예 요. 안 묻히면 가슴 아프다고 하지요? 허문도!「예.」허문도도 그런 수가 있어, 5공화국의 괴물단지로서 이름났는데?
정이라는 것이 그래요. ‘정(情)’에 ‘푸를 청(靑)’이 있는데 우주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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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소생⋅장성⋅완성시대에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받들 봉(奉)’ 자도 세 사람(三人)입니다. 세 사람이 있는데 뭐예요? ‘행(幸)’ 자를 쓰나, 둘 쓰고 내리긋나?「둘 쓰고 내리긋습니다.」‘행’ 자 아니고…? 세 사람의 이것이 하나 둘, 땅까지…. 땅은 영원히 변치 않는 수평이에 요. 여기에 받치고, 세 사람이 서야만 ‘받들 봉’ 자가 돼요.
한문이라는 것은 동이족이 지었던 거예요. 동이족이 한국 조상들입니다. ‘이(夷)’ 자는 ‘큰 대(大)’ 자에 ‘활 궁(弓)’ 자를 쓴 거예요. 활 을 잘 쏘는 거예요. 지금도 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사람들이 공기총을 잘 쏘지요?「예.」정신통일이 빠르기 때문에 비밀을 누구보다 알아요. 하늘나라의 비밀, 인류역사의 비밀, 예언서에 깊은 내용을 아는 것은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는 거예요.
『정감록』이라는 게 있지? 그 다음에 또 송영석이 좋아하는 무슨 록?「남사고의『격암유록』입니다.」통일교회가 비로소 남사고의『격 암유록』을 얘기했는데, 저 사람이 얘기했어요. 이야, 그런 사람이 있 느냐고 하면서 봤는데…. 4백 년 전에는 미국도 없었어요. 공산주의도 없었는데, 소련과 미국이 한국에서 경계선 된다고 그랬어요. 기독교가 바라는 주님은 한국으로 온다고 그랬어요.
거기 보게 되면, 그 내용을 보면 선생님을 증거했어요. 문 씨가 된다는 것까지…. 기가 차요. 근래 120년 역사는 하나도 빠짐없이 날짜 와 시기도 다 맞췄어요. 한국 사람들은 “너 양심적이냐?” 하지? 양심적으로 살라 이거예요. 양심을 교육하겠다는 것, 문교정책에 ‘양심교육’ 이라는 말 써 가지고 그렇게 한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더 놀라운 것, 더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에서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양심은 주인보다 왕 보다 앞서 있다 이거예요. 제일 고귀한 것을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준 거예요. 배로 말하면 나침반이지. 그러니 여러분들이 신비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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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아이고, 하나님…!”이니, 그런 기도를 하지 말아요.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마음속 깊이 수평세계….
밤에도 수평이고, 낮에도 수평이 되면 낮밖에 없어요. 영계는 24시간 밝은 겁니다. 그래서 다 알아요. 생이지지(生而知之)니 학이지지(學而知之)니 하는데, 천이지지(天而知之)라는 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배우지 않고 알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타고나면서 다 알아요. 경서를 내놓고 서론을 보고, 중간을 보고, 몇 곳 보게 될 때 ‘이상적으로 정착할 곳이 어 디냐? 종교에서 정착할 곳이 어디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인간 아담 해와를 뭘 하기 위해서 지었느냐…?’ 이거 장난이에요? 뭘 하기 위해서 지었어요? 이상으로 지었다면, 인간하고 하나님하고 왜 원수가 돼 있어요? 천사라는 존재는 무엇이고, 악이라는 존재는 뭐예요? 악이 본래부터 있고 선악이 있었다면 우주에는 완성시대, 완전한 시대는 없 는 거예요.
무엇이 잘못됐어요? 위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만 돼도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거꾸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계바늘이 어떻게 돌아요? “시계야, 너 돌아라!” 할 때는 어떻게 돌아요? 손으로 말하면 손이 왼쪽으로 돌라고 하겠나, 바른쪽으로 돌라고 하겠나?「바른쪽으 로 돌라고 합니다.」왜? 이 손은 이렇게 굽어요. 이것 이렇게 해 가지 고 처음 넘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이것은 이렇게 되면 한 사람을 중 심삼고 또 두 사람을 말해요. 두 사람 아니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걸 말한다구요.
손을 이렇게 펴 가지고 구부러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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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어야지! 숨 쉬는 겁니다. 그러면 이건 숨 쉬는데 뭐예요? 이건 이런데, 왜 이것은 90도로 가요? 왜 이래 가지고 뭘 하려고 가요? 이 렇게 쥐어주겠다는 거예요. 이렇게 들어가요.
아기 때는 그럴 필요 없기 때문에 아기 손을 이렇게 쥐는 줄 알아요? 쓸 필요가 없는 거예요. 눈도 쓸 필요도 없고, 코도 쓸 필요 없고, 입도 쓸 필요 없고, 귀도 쓸 필요 없고, 손도 쓸 필요 없는 겁니다. 펴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졸다가 깨어나는 겁니다. ‘아앙’ 하게 되면 코도 뚫어지고, 눈도 뚫어지고, 입도 뚫어지고, 귀도 뚫어지고, 손도 마음대로 해요.
복중에서 손들이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되면 아이가 손톱이 있어요, 없어요? 엄마 자궁의 벽을 긁어대겠어요, 안 긁어대겠어요? 긁어대면 안 되기 때문에 이렇게 딱 잡는 거예요. 이렇 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겠어요. 산부인과 의사가 있으면 잘 알겠구만!
어떻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셋째하고 넷째 사이에 딱 가요. 중앙에 가 묻혀야 돼요. 이렇게 보게 되면 절반 이상으로 무거우니까 여기에 있어서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으니 여기에 와서 딱 묻으면, 이것은 더 못 내려가게 브레이크를 잡는 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딱 되게 돼 있어 요?
하나 둘 셋,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이에요.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딸인데 그게 남자 여자가 되는 거예요. 이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어요. 올라갈 핏줄이 내려가는 핏줄이 된다는 거예요. 180도 다릅니다. 세상에 수도하는 방법은 간단한 거예요. 이 것이 순리가 아니고 역리의 출발을 했기 때문에 180도로 올라갈 것이 거꾸로 됐고, 거꾸로 돼 있는 것이 올라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어야 할 텐데, 이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여기는 이것을 펴려면 어때요? 그냥 펴는 게 좋겠소,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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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가지고 펴는 게 좋겠소? 여러분이 보통 때 손을 이렇게 쥐고 다녀요, 이렇게 하고 다녀요? 정상적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고 다니는 거예 요. 이렇게 하는 것이 쉽다는 거예요.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연구해 봐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바른쪽을 자기가 지배하느냐? 어떻게 언제나 왼쪽이 이렇고 바른쪽을 지배하느냐? 상극이 상충으로 돼요. 상극을 넘어서 상충이 돼요. 이렇게 하나되는 법은 없는 거거든. “야야야, 너도 나와 같이 이렇게 되어라!” 이렇게 되면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도 하나가 될 수 있 고….
그 다음에는 제일 편리한 것이 무엇이냐? 꼭대기부터 하나되면, 이것만 하나되게 된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만 알게 되면, 모든 것 통일은 문제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을 알기가 쉬운 게 아니에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거 뭐예요? 서울 양반들, 훈민정음(訓民正音)이 뭐예요? 훈민정음이 훈민정음이지! 국민을 가르치는 데는 바른 음을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말입니다. 그것 때 문에 한국이 위대한 민족이 됐어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
보라구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그게 어떻게 훈민정음이 돼요? ‘가’ 발음을 가지고 안 될 때는 까…. ‘아가’ 하면 아기가 되지만, ‘아까’ 하면 전후의 시간세계가 돼요. ‘가’ 발음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 까가 있어요. ‘나’는 어드래요? ‘나’ 둘이 되면 좋아요? 그건 둘 갖다놓 으면 큰일나요. 둘이 되게 되면, 반대가 둘 되면 좋은 것이 됩니다. 주 역의 관은 그렇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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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가게 되면 말하지 않고 압니다. 마음의 소리를 알아요. 대번에 알아요. 어떤 나라의 사람이든지 일주일 이내면 다 통합니다. 놀라 운 거예요. 지상에서 그러면 좋겠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전지전능한 분이니 영계나 어디나 자유분방할 수 있게끔 돼 있지, 지옥 가서 목이 메이게 울고 뭐 이렇게 비참하게 돼 있지를 않아요. 잘 만들었는데, 인 간이 잘 살지를 못했다는 거지. 잘못 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라디오 방송이 뭐예요? 음파입니다. 맞아요? 진동파 아니에요? 진동파가 음이에요. 내가 여기에서 얘기하게 되면 미국의 정보처가…. 옛날 에는 8개 정보처였는데 16개가 됐어요. 16개 정보처가 15분 이내에 문 총재의 발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어로 해석해서 워싱턴 정치세계 에 레버런 문이 나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보고하는 거예요. 그래 서 감정하고 있습니다.
이북 사람들이 어디 가서 숨 쉬고 말하는 소리를 들어 가지고 분석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글자까지 맞춰서 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비밀이 없습니다. 비밀이 있어요? 소리치게 되면, 벌써 어디에 있는지 대번에 알아요. 소리가 귀한 거예요. 소리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소리 가 없으면, 눈이 보려야 볼 수 있어요? 귀가 있어서 소리가 ‘뺑’ 하기 때문에 “야야, 눈아! 소리나는 데를 봐라.” 이래서 보지….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음파예요, 음파! 눈도 그렇고, 코도 그래요. 공기, 기예요. ‘기(氣)’라는 것은 체가 없습니다. 없는 게 아니지! 구성 이 다르지만, 다 흐르게 돼 있어요. 그 다음에 물도 그렇지. 입은 물도 먹고, 그 다음에 뭐예요? 입안에 뭐가 있어요?「혀.」혓발이 있고, 그 다음에 뭐 있어요?
혀는 뭘 하는 놈이에요? 젊어서도 혓발이고, 늙어서도 혓발이에요. “아이고, 나 혓발 싫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눈도 “아이고, 나 보기 싫어!” 하면 어떻게 되겠나? 절대 필요한 거예요. 필요하기 때문에 다 있다 이거예요. 절대적이에요. 하나만 없어도 병신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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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구멍이 몇 개예요? 헤어봐요. 헤어보라구요.「7개입니다.」듣고 알아, 헤어보고 알아? 헤어보라니까 헤어도 않고 “7개입니다.” 하고 있어. 유치원 아이들은 헤어보라고 하면 헤어보고 “하나 둘 셋 넷 다 섯 여섯 일곱!”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교재가 있어서 시범시켜 놓아야 일곱이라는 말이 되지, 자기 혼자 알아 가지고 그러는 거야? 그러려면 선생님이 묻지를 않지.
일곱이라는 것을 알고 묻나, 모르고 묻나?「아시면서….」그런데 헤어보고 일곱이라고 하지 그냥 7개라고 하게 된다면 선생님보다 먼저 알았나, 나중에 알았나? 문제가 벌어지는 겁니다. 선후가 거꾸로 되면 좌우가 거꾸로 되고, 그 다음에는 상하가 거꾸로 되면 천지가 뒤집어 지는 거예요. ‘천지’ 할 때 그건 순리적입니다. ‘지천’ 할 때는? 역리예 요. 상충이에요. 파괴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상처가 나는 거예요. 깨져 서 없어지는 거예요. 피가 나오고, 깨지고 형태가 이지러지기 시작해 요.
순리! 얼굴에는 눈이 있어야 되고, 눈은 맨 꼭대기에 있어야 돼요. 눈이 아래에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아래에 있으면, 이마에서 뭘 하는지 모르면 눈이 뒤집어지겠나? 이야, 어쩌면 딱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딱 가운데 눈이 있어야 돼요. 눈이 가운데 있어야 됩니다. 볼 때 눈이 가운데 있고, 비준이 맞고 이 거리가 잘 맞으면 모든 것이 형 통하게 살아요.
그래, 위가 크오, 아래가 크오? 아저씨들!「위가 큽니다.」저기에 나이 많은 아저씨가 하나 있구만! 이렇게 보면 머리가 희고 다 그런 아 저씨가 있는데 위가 커요, 아래가 커요? 위가 크지! 사람을 보게 되면 남자는 위가 크고, 여자는…? 그건 아래의 왕이니 아래가 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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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면 잡아당겨요. “위에 올라가지 마라. 날 버리고 왜 가?” 그러지요?
부인들은 “나를 버리고 어디 가? 못 가.” 해서 다리를 놓지 말고 안고 있으면 못 가지. 나 버리고 가라고 해도 버리고 못 간다 이거예요. 같이 가면 돼지! 같이 가면 너도 좋고, 나도 좋아요. 혼자 가는 게 좋 아요, 둘이 가는 게 좋아요? 저 아저씨, 저 아저씨는 똑똑한 아저씨 같 구만! 계산이 빠르고, 실리주의적인 면에서 안팎으로 예리할 수 있는 아저씨예요.
다 그래요. 위가 커야 돼요. 아래가 큰 사람은 잘못하다가는 독재자가 돼요. 여기가 이렇게 나가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가 이렇게 나오면 반드시 조상과 상충돼요. 그래서 미남 미녀들의 모양은 계란형이지! 계란처럼 동그란 형은 여자를 말하고, 또 그 다음에는 위가 크고 이렇 게 길쭉한 것은 남자를 말해요. 남자는 크다는 거예요, 여자는 작고. 그것을 알아요? 계란이 그렇습니다.
계란 가운데에서 부정란(무정란)이 있고, 유정란이 있어요. 남자들은 닭 잡아봤지? 허문도도 닭 잡아봤겠구만! 씨암탉을 잡으면 그 배때 기 안에 계란들, 내일 나올 계란과 모레 계란이 늴리리 동동으로 달린 것 봤어?「예.」그것 틀림없지?「예.」그 계란들도 매일같이 수놈을 따 라가서 색깔내기를 좋아하고, 수놈의 꽁지라도 비벼대고, 그가 주워먹 던 밥이라도 주워먹고 이래 가지고 수놈이 와서 침을 흘려주던가 뭐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다 그러지요?
닭들이 친다 할 때 암탉이 쳐요, 수탉이 쳐요? 벌레들, 지렁이들 나오라고 말이에요. 암탉하고 병아리들이 따라오면 ‘꼬꼬꼬…!’ 하면서 막 쳐요. 벌레들이 있으면 파먹어요. 가려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를 의지하고 살아야 돼요. 남자들은 홀아비라도 천하의 어디든지 뜬구름과 같이 흘러가서 살 수 있지만, 여자들은 못 해요. 혼자 벌이를 못 하거든. 아기가 둘만 되면 꼼짝못해서 혼자는 힘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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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아버지가 필요하고, 삼촌이 필요하고, 오빠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하의 관계, 좌우의 관계…. 아들 도 둘이어야 돼요. 그래야 여자가 일곱 되는 거예요. 조상 둘, 좌우 둘, 그 다음에는 아들 둘 해서 내가 일곱 자리에 서 있어요. 여왕 자리에 서는 겁니다. 7수에 맞춰야 돼요. 그래서 7수라는 것은 해피니스 넘버 (happiness number; 행복의 수)라는 거예요, 해피 넘버. 7수여야 돼 요.
그래 가지고 사각형에 있어서 중심…. 이 테이블의 중심이 어디예요? 아무리 넓더라도 이 전체의 균형이 돼 있어 가지고 무게를 전부 다 맞춰 가지고 그 가운데 딱 서는 거예요. 한 면을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중심에 있으 면 편애하지 말라는 거지! 편애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랑을 치우쳐 하 는 것인데, 골고루 다 해야 돼요.
아기 때부터 그래야 돼요. 나는 중심이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열 사람이 같이 살게 되면 열 사람을 심부름시키지 않고 열 사람을 내가 심 부름해서 키우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 가 그렇습니다. 아기서부터 벌써 보면 안다는 거예요. 떡잎을 보면 안 다는 거지!
여기에 앉아 있는 문 총재는 벌써 다섯 살, 여섯 살 때 혼인 다 해 줬어요. “저 사람하고 살면 절대 안됩니다.” 아줌마하고 영감하고 둘이 가게 되면, “영감하고 같이 가면 안됩니다. 영감은 사흘 전에 먼저 앞 서가고, 여편네는 사흘 후에는 가야 가는 길이 편안합니다.” 보면, 그 것이 다 보여요. 그러니 할아버지도 나한테 꼼짝을 못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동네의 아주 뭐 화제의 사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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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음놀이를 쓱쓱 하는데, 노래를 부르는데 “동쪽 나라에서 바람이 부니 검은 구름이 떠올라 가지고 서쪽으로 향하면서 비바람이 몰아쳐 가지고 벼락을 치고 번개를 치는데, 어느 큰 나무가 벼락을 맞았구만!” 그런 노래를 하게 되면 그렇게 돼요. 보이니까 아이들이 보고 노래하 는 거와 같이 노래한 대로 된다구요. 그런 아이들을 봤어요?
그러니 우리 할아버지도 유명한 사람이에요. 공부를 했으면 세계적인 학자가 됐을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문윤국인데 유명한 목사예요. 예언서에 있어서 능력을 나타내 가지고 팔도강산의 예언서 통하는 사 람들은 우리 할아버지를 만나봐야 되고, 찾아와서 가르침을 받아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팔도강산의 지팡이 들고 다니는 할아버지들, 60 이 상 할아버지들이 우리 집에 많이 온 거예요.
우리 종조할아버지가 목사예요. 그러니 동양 유교의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다 따루더라도 그것을 가지고는 안되니까 서양사상을 공부하기 위해서 목사가 된 거예요, 신학교에 가 가지고. 그러니 영어도 잘하고, 경서도 잘알고…. 그 할아버지가 쓴 시를 보게 되면 놀라워요. 그런 사 람이 일생 동안…. 세상에서 기를 쓰고 출세했다면 어때요? 이 박사도 친구고, 최남선이라든가 독립투사들도 친구예요.
내가 그 할아버지를 상당히 좋아했거든! “저 할아버지가 우리 집의 중심이구만!” 한 거예요. 아이 때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군들이 들락날 락했는데, 가만 보면 피스톨을 갖고 있거든! “이야, 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데 피스톨을 갖고 있느냐?” 물어보면 소문날까 봐 “에끼, 이놈 아! 그거 총이 아니야. 돌과 같이 무거운 쇳덩이이기 때문에 거꾸로 치게 되면 짐승도 죽고, 사람도 죽어!” 한 거예요. 말이야 맞지. 사람 도 쏘게 된다면, 손가락 까딱 하면 죽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드나들어요. 비 오는 날, 억수같이 오고 벼락이 치는 때예요. 그 다음에 눈이 오는 때예요. 오게 되면, 반드시 밤에 닭이 울 기 전에 왔다가 닭이 울게 되면 떠나고 없어진다구요. 내가 아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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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고단해서 자는데 와서 밤참을 먹고 가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 나쁜 게 뭐냐 하면…. 국수를 먹었던 것이 뻔해요. 그릇을 보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먹었는데, 나를 빼 놓았다고 어머니한테 떼거리 쓰던 생각이 지금도 나요.
왜 나는 식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나이 어린 사람으로 취급하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아버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느냐? 나를 누구보다도 제일 좋아한다고 하면서….” 하고 들이대면, 할아버지도 “아이고, 네가 자니까 자는 것을 깨우지 못 했다.” 하는 거예요. 그것도 이치가 맞는 말이에요. 그러고 자랐다구요. 그러니까 훤하지! 그런 사람들이 가다가 담을 넘어가고, 처마 끝을 잡으면 집도 넘어간다고 할 때 “이야, 그런 사람들이 어디에 있나? 나 도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 해서 어렸을 적부터 그런 운동을 하려 고 바랐던 거예요. 그런 책임자가 누가 있어요? 왜정 때 간판 붙이면 일주일도 안 가서 소문날 텐데…. 그래서 혼자 운동을 했어요.
나는 저 사람들 이상 나라의 국경을 넘나들어야 되기 때문에 힘도 있어야 되고, 한 사람 두 사람뿐만 아니라 서너 사람은 길가에서 왼발 로 차서 굴려버릴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러한 자기 보신술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운동을 많이 했다구요. 우리 얘들이 다 그래요. 효진 이부터 운동을 못 하는 애가 없어요. 야야, 현진아! 형진아! 오늘 다 어디 갔어? 오늘은 왜 하나도 없나?
오늘은 새로운 25일로 어제가 24일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 (3×8=24), 24세까지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결혼을 해서 4년 동안 에 뭐예요? 5년이지, 결혼할 때까지 하면. 5년 동안에, 28세까지 아들 딸을 낳아 가지고 이팔청춘이 되는 것입니다. 3년 되는 31세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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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하는 거예요. 세상에 나가는 서른 하나가 될 때는 완전한 가정의 주인으로서 당당한 거예요.
남자가 15세 되면 뭐이라고 그래요? 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대장부, 사나이.」글쎄, 사나이를 말하는 거지. 대장부의 ‘장(丈)’ 자는 이 렇게 됐는데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가 가지고 다시 가는 거예요. 세 번을 겹쳐야 돼요. 15세에 이렇게 돼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초부득 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그것 다 계시적이에 요. ‘초부득삼’이라는 말을 누가 지었어요? 첫 번에 안 되게 되면 세 번에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됐으니 하나님도 이렇게 내려와서 교육해 가지고 이리 돌아와서 바로잡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세 번 만 에 만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그래서 삼 팔입니다. 삼팔 륙, 이놈의 6수가 맞추지를 못해요. 삼팔륙, 열린우리당이에요? 닫힌우 리당이 있는 걸 알아라 이거예요, 내가 국회에 가서 얘기할 때. 386세 대(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가 끝장나요.
김정일도 3대를 못 넘어가요. 그것 알아요? 왜 이렇게 야단이에요? 그래서 문 총재는 김정일하고 어때요? 나하고 김정일하고 친하다면 친 해요. 김정일도 자기가 죽는 이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한테 통고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안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건 믿지. 또 내가 약속했 으면, 그 양반은 틀림없이 이북을 해방해 준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 박물관에 가게 되면, 이북에서 지금까지 문 총재 생일날이라든가 이런 날에 보내온 선물이 있는데 귀한 선물입니다. 내가 이북에 가 있을 때 김달현하고 윤기복이 나를 감독한 거예요. 문 총재가 괴물이 니까 최고 실력자들이 붙어 가지고 따라다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말 들어라! 야, 이 자식들아! 너 이런 자식인데 남침하고 무슨 뭐 북 침했다고 해?” 윤기복한테 “젊은 녀석, 내 동생뻘이 되는데….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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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북침이야, 남침이야?” “북침이지요.” “이 자식아, 네가 이런 자식으로 거짓말하는 걸 내가 알고 있는데 그래도 북침이야, 이 자식아?” 그 럴 때는 그런 방법을 쓰거든.
눈시깔을 보나 손을 보나 도적놈의 사촌이 돼 있는데 말도 말라는 거예요. “맞아, 이 자식아?” 하니 “아이고,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항복 을 받고 왔지. 항복했어요, 김달현도 항복하고. 나이가 그때 내가 일흔 몇 살인데, 쉰 다섯 살인가 났더만! 내가 손잡고 “아들 같은 녀석인데, 문 총재를 교육하겠어? 집어치워! 너희들이 교육하고 있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다.” 한 거예요.
두 사람이 나를 따라다녔는데 나한테는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니까 피해 가지고 박보희한테 의지한 거예요. “아이고, 저 대장이 너무 세서 나 못 당하겠습니다. 당신을 의지하고, 당신이 말하는 틈바구니에 내가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있을 수 없습니다.”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놔놓고 훈시하지 않으면 안돼요. “주체사상이 뭐야?” 들이 공격해 버린 거예요.
나 싸움도 좋아해요. 싸움도 잘합니다. 싸움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코만 터지게 되면, 그 집에 벼락이 나요. 옷이 찢겼다 하면, 그 집에 벼락이 나요. 소문났어요. 반드시 복수한다는 거예요. 소 죽인다면 소 를 죽이고, 개 죽인다면 개를 때려죽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산탄공기총도 개발한 사람입니다. 노루들도, 토끼들도 보게 되면 총이 없으면…. 잘 도망가요. 공기총을 가지고도 안 돼요. 산탄공기총! 그것은 드럼통을 들이쏘면 뚫고 나가요. 사람도 깨끗이 가지! 산탄이 되니 비둘기, 독수리까지도 팍팍 떨어져요.
그것 한 10만 정을 일본에 팔아 가지고 일본 공산당하고 싸운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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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통일교회가 38개 총포사를 일본에서 했어요. “너희들, 통일교회 한 사람만 상처내 봐! 수십만 정의 총이 가두에 나갈 것이다. 집집마다 산탄공기총이 있다.” 이거예요. 잘못하다가 맞아도 죽지는 않아요. 한 대 맞아 놓으면 병원에 들어가게 되면…. 맞으면 반드시 20리 안팎에 있는 병원에 들어가서 피나는 걸 치료받아야 되기 때문에 20리 안팎 을 못 가 가지고 판출난다는 거예요.
그걸 무서워했기 때문에 일본 어디서든지…. 일본 정부까지도 그래서 문 총재는 살인마라고 소문났어요. 내가 사람 죽이는 것을 보지도 못했는데 살인마라고 해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총포를 만들 어 가지고 인류를 총으로 쏴 죽여 가지고 자기 혼자 왕 해먹는다 이거 예요. 그래 가지고 앉혀놓고 손도 안 대고 죽을 자리에 가라 하면 안 갈 수 없게끔 브레인워시(brainwash), 세뇌한다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유명해진 것이 뭐냐? 1천7백 몇 개 되는 신문사들이 매일 붙들어 가지고 브레인워시한다고 두들겨 팬 거예요. 닉슨 대통령 은 2년도 안 가서 쫓겨났는데 나는 20년, 50년, 60년 지나도 까딱없 어요. 안 죽고 살았어요. 종로 양반, 종로 녀석들아! 양반보다 말이에 요. 양반이 뭐예요, 석 냥이 돼야지? (웃음) 30세에 철이 안 들었으니 양반밖에 더 돼요?
양반의 세도가 몇 십년, 몇 백년 못 갑니다. 자기 면만 지나가게 되면 벌써 살인마라는 간판이 붙어 가지고 면과 군의 세계를 넘어가기 힘든 겁니다. 어디, 세상의 사람들이 바보예요? 바보는 보고 봐라는 것 아니에요? 알아보고 알아봐라 이거예요. 사람으로 저렇게 생긴 것은 어떠냐 이거예요. 내가 관상은 연구 안 했지만 심상은 볼 줄 알아요. 마음 보따리가 저렇게 생겼고 각도가 이렇게 생겼구만, 이놈의 자식!
감옥에 들어가서 어때요? 살인범들, 중형 받은 사람들, 사형수로부터 무기징역수, 제일 못된 사람들이 있는 곳에 처넣게 된다면…. 거기 에 들어가게 된다면 사흘 이내에 내가 감방장 될 수 있어요. 형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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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똥통 옆에 가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면 소개해 주고 다 그러지!
뭘 해먹었느냐고 물어보면 뭐 뭐 했다고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면회는 몇 번 해? 한 달에 몇 번 오나?” 물어보면 “자주 옵 니다.” 하는데, 오기는 뭘 와요? “10년이 지났구만. 당신은 10년이 지 난 것 같은데, 그것 참 이상하구만!” 한 번 떡 해놓고, 그 다음에는 “여기에서 배고플 때는 도적질해 먹는구만. 협박해 가지고 미숫가루를 빼먹는구만. 그 이름이 박 씨가 있고, 신 씨가 있는데 사실이야?”
자기만이 알고 있는 걸 알아요. “내 말 들어라! 내가 유명한 레버런 문이다. 세상에서 악달이, 악발이로 이름난 천하가 다 싫어하는 레버런 문으로 너보다 더 싫어한다. 너희들이 다 죽고 난 다음에 장사까지 치 르려고 내가 여기에 들어왔을지 몰라!” 하면서 농담하는 거예요.
또 배가 고파 가지고 전부 다 죽을 지경인데…. 내가 장편소설을 하루에 하나씩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허문도는 알아?「그건 몰랐습니다.」아, 몰랐지! 알 것 같으면 여기에 와서 박혀 있을 게 뭐야? (웃음) 원맨쇼를 잘하지! 말 탄다고 하면 ‘따그닥, 딱그닥’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에 게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뭐예요?
감옥이 좋기는 좋은 거예요. 그런 옥에서도 콩 한 알이 구르면, 서로가 가서 손을 먼저 대는 사람이 챔피언이지! 손을 대게 되면 큰 놈 작은 놈 자기가 먼저 댔다고 말 못 해요. 구르는 콩을 먼저 만진 사람 이 주인이지! 그것을 감별하기 위해서 감방장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 으면 싸움이 벌어지거든. 재미있는 거예요.
옥에 들어가 있는데, 나중에는 삼팔선 전쟁이 확대돼 가지고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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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들 15세 이상을 소집해서 죽고 다 이러니까 할 수 없이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일선에 배치하려고 한 거예요. 한 9백 명, 천 명 가까이 있는 사람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몽땅 일선 출동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알지, 어디 가는지.
함흥을 떠나 가지고 사흘 길을 가다가 일선에서는 안 되었으니 중간에 급보가 왔다고 해 가지고 함흥으로 돌아가라 이거예요. 사흘 만에 돌아와 가지고 또 지시가 온 거예요. 또 출동명령! 그 명령할 때 나 하나 남겨 놓고 출동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은 박수무당이라고 소문 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군대에 데려가면 이로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 하나 빼놓은 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여기에 왔는데,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별스러운 얘기…. 영계의 실상이니 꿈같은 얘기를 다 해주는 거예요. 거기에서 바람을 타고, 음을 타고, 박자를 맞춰 가지고 노래도 할 줄 알고, 춤도 출 줄 알고, 호흡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는 이렇 게 유명해졌어요.
우리 동네에 문 총재 동상을 만든다고 한 거예요. 벌써 20년 전에 동상을 만든다고 할 때 “에이, 산 사람의 동산을 만드는 것은 죽으라 고 하는 것 아니냐? 어떻게 동상을 만들어, 내 허락도 없이?” 한 거예 요. 그러고 있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미국 한 주에서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려주기 때문에 우리 주에 동상을 만들어서 레버런 문을 성인 중의 성인으로 모시겠습니다.” 할 때 “집어치워라! 나 성인이 아니다. 미국을 망하라고 저주할 날이 있을지 몰라.” 한 거예요.
통일교회 교주가 좋은 줄 아는데 제일 힘든 거예요. 시 아이 에이 (CIA; 미국중앙정보국) 국장이 인사이동될 것도 먼저 알아요. 아, 그 거 알 수밖에…. 백악관에 들어가는 통신의 메인라인이 우리 신문사를 통해서 들어가게 돼 있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해준 거예요. 국가에 어 려운 일이 있으면 문의하게 되면 3일 이내에 답변해 줄 수 있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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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스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대통령도 모르고 다 이러니까 비밀연락을 할 수 있게 해서 몇 번 번호로 오게 되면 순식간에 답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시 아이 에이(CIA) 국장이 이동될 것을 3주일 전에 알아요. 인사조치하기 전에 아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미국이 가야 할 바닥을 내가 가려준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 제발 한국에 가 살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가 다 존경할 수 있고 미국의 가정문제, 공 산당문제, 그 다음에는 종교문제, 모슬렘문제까지 화해의 기반을 다 만 들었는데 가기는 왜 가려고 하느냐? 성공해서 나발 불고, 북 치고, 춤 추고, 노래할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눈앞에 왔는데 왜 가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여기에 돌아와서 120개 국가를 맨손으로 찾아다닐 때 얼마나 모험적이에요. 얼마나 위험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 려운 것은 우리 해병대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여기에 와서 내가 이렇 게 살 필요 없어요. 미국에 이런 천정궁을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래, 한국에 와서 반대받는데 보기 싫은 종로 사람들, 서울 사람들이 모여 왔구만! 매끈하고 얼굴에 기름기가 돌아서 뺀질뺀질한 사람들 을 무슨 잇속이 있다고 모아 가지고 가르쳐줘요? 여러분을 가르쳐줘 가지고 무슨 이익이 나요? 빚을 지어먹고 긁어먹고 깎아먹을 수 있는 선수들 아니에요?
경기도 사람은 서울 사람의 솜털을 빼먹고 사는데, 서울 사람들은 솜털 빠진 주인 양반의 모가지 잘라 가지고 사는 것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양반 대접하라는 거예요. 생명을 협박해 가지고 사는 패들 아니에요? 제일 나쁜 패들이에요. 물 튀기던 서울 사람이 피난시대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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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를 많이 졌지! 귀인들이 어디 갈 데 없어서 비참하게 된 것을 안내도 해 준 거예요. 내가 못 하는 일이 없는 거예요. 안 해본 일이 없 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간판을 붙이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알아달라고 얘기도 안 했는데 종단장…. 역사에 이름이 있는 사람은 나를 모르 는 사람이 없고, 벌써 영계에서 불러 가지고 교육 다 했으니까 교육받 은 사람은 생명을 각오하고 레버런 문의 기수가 돼 가지고 제1선에 있 어서 수호할 수 있는 보초병이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수가 자꾸 늘어가요.
여러분은 뭐예요? 보초병이 될 거예요, 따라다니는 병사가 될 거예요? 효율이!「예.」뭐이라고 할까? 뺀질뺀질한 사람은 문 총재를 믿지 못하니 어렸을 때의 시나 읽어주고, 이 사람들에게 감동 받을 얘기를 좀 해줘! 본격적으로 잘 얘기하라구. 아, 그걸 믿고 살았다고 하지 않 았어? 나도 모르는데, 자기가 그 시를 붙들고 나한테 얘기하지 않고 혼자 좌우명으로 해 가지고 살았어. 그러니까 나보다 낫지!
그게 기도의 한 대목이에요. 한편으로는 욕을 하면서도 귀한 걸 가르쳐주려고 생각하누만! 서울 사람!「예.」잘못 가르쳐주면 서운하게 생각하는 패들이 서울 사람이에요. 서울(Seoul) 하게 되면 정신(soul) 이라는 말의 사촌이에요. 원주, 어디 갔니? 거기에 있니? 왜 이렇게 뜬 가, 시간이 없는데? 딴 사람을 내세우려니까, 내가 한마디하기 시작하 면 기합 받을 줄 아니까 후닥닥 뛰쳐나오누만! 기합이 이럴 때는 필요 한 겁니다. 안 듣게 되면. 제일 빠른 것이 몽둥이예요.
(참아버님이 16세 때 지은 시 ‘영광의 면류관’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아버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참부모님이시고 인류구원을 위해서 어리셨을 적부터 얼마나 노심초사 기도생활로 정성들여 오셨는 가를 단편적이지만, 우리가 들여다볼 수 있는 한 부분을 소개해 올리 는 영광을 갖게 되겠습니다.) 그거 우리 역사에 잘 기록해야 돼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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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 잘 기록해 두라구!「예.」젊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상당히 충격을 받고, 재차 결의할 수 있는 좋은 표제가 돼 있다구요.
(보고 계속; ……제가 이 시를 읽은 것이 수백 번, 아마 천 번도 더 읽었을 겁니다. 왜 그런고 하니 제가 아버님을 모시고 다니고 또 여행 할 때면 가지고 다니는 서류가방에 언제나 이 시를 넣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할 때면 꺼내서 읽었습니다. 어떤 때 저는 필요했는고 하니 제가 신앙이 깊지가 못해서 그런지 가끔 세상적인 생각이 마음속 에 밀려올 때 또는…) 친척이 똑똑한 패들로 공산당 패들이에요. 그러 니까 신앙생활이 얼마나 올라갔다 내려왔다 했겠나!
(보고 계속; 제가 고민이 생겼을 때, 또는 생각지 않았던 어떤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이럴 때는 불현듯 시가 생각이 나면 가방에서 꺼내 서 읽었습니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자기가 선생님의 시를 가졌다 는 얘기를 한 마디도 안 하고 수십 년 동안 해먹었으니 도적 성격이 얼마나 강해요. (보고 후 ‘영광의 면류관’ 낭송) (박수)
저런 말들을 들어보면…. 사람의 생활이라는 건 잊어버리지 않아요. 심정의 세계라는 것은 지금도 그때 마음이 반응할 수 있고, 지금도 그 심정이 꺼지지 않았기 때문에 영계까지도 막힌 담을 헐고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자, 이제는 빨리 훈독회를 끝내자! 7시가 됐나?「7시 넘었습니다.」(훈독 계속; ……하나님, 참부모님, 문 선생님, 모든 것이 아직은 생
소하지만 진리의 길을 확실히 깨달았으니 하루빨리 새 출발을 하겠습 니다. 그동안 새 진리를 밝혀주시기 위하여 수고하심을 헤아려 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 출발!’ 해봐요.「새 출발!」그건 여러분들의 출발이지 누구의 출발이 아니에요. 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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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 계속; ……12) 류사우치(劉少奇) 1898-1969, 중국공산당 주석, 문화대혁명 때 비판받고 옥사 -공산주의는 지상에서 사라져야만 인류의 평화가 실현된다-)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부러워 하는 걸 알아요?
(훈독 계속; ……공산주의는 지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그래야만 인류의 평화가 실현된다. 나의 호소를 명심하라. 하나님은 실존하시며 무형 세계는 존재한다. 그리고 여러분은 통일원리를 연구하라. 간곡히 간절 히 부탁한다. 류사우치 -2002. 4. 21-)「거기까지입니다.」
그러면 이거 Ⅹ장?「예, 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 134페이지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입니 다.」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모델 인데 무슨 모델이냐 하면 절대모델, 평화모델, 이상모델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절대성을 통해서 이루어진 가정과 세계왕국이다. 절대성을 통한 결실의 삶의 터전인 나라와 세계가 우리들이 영원히 살아야 할 조국이 되느니라! 그런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하게 되면, 다 들어갑니다. 그거 다 들어간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절대성’이 뭐 예요?「앱솔루트 섹스.」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야? 앱솔루트 섹 스가 어디 있나? (웃으심) 그거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거예요. 앱솔루 트 섹스, 그렇지! 절대성 가정, 절대성을 통해서 태어난 가정과 세계왕 국이다.
절대성이 생식기를 말하는데 하나님과 직결된 생식기를 말해요. 절대적 하나님, 절대적 평화, 절대적 이상을 근본으로 하고 있는, 모델로 하고 있는 절대성을 통해서 태어난 가정과 세계다. 그런 내용을 알고 잘 들어봐요. 자, 빨리 읽어요.
(평화메시지Ⅹ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 왕국’ 훈독 중 신준님이 들어옴) 박수해 줘요. (박수) 자, 인사로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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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해봐요. (웃음) 자, 효율이! 시간이 다 되어서 신준이가 왔어요. 이것(과자) 전부 다 나눠줘요.
(훈독 계속;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 한 기념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때 가 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할 일은 다 했다구요. 자, 네가 잠 깐 기도하자! (정원주 보조관 기도)
다 서울 사람들이에요?「예.」서울이 복받겠구만! 자…! (경배)「감사합니다.」식당에 가서 아침을 맛있게 들고 가서 처소에서 자기 조상 들 혹은 백성 앞, 자기 후손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조상들이 되기를 빌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안녕히 돌아가세요. (박수) *
(경배)「오늘은 서울 남부교구, 영등포, 관악, 동작, 구로, 양천, 금 천, 강서 7개 교역이 왔습니다.」몇 사람이야?「60명입니다.」왜 이렇 게 적어?「주민등록에 걸린 사람이 몇 명 있고요, 옷을 잘못 입고 와 가지고 못 온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밑에 있습니다.」
자, 영계의 실상! 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가 주체국이 니 만큼. 영계에서도 준비하고 땅을 위해서 데리러 온다구요. 따라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자! 그 다음에 기독교서부터 해.「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구약시대의 중심인물 15인부터 훈독 시작; ……문선명 선생님은 통 일원리와 통일사상을 밝히신 분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님 이란 칭호를 받으신 인류의 어버이시다. 이제 여러분은 문선명 선생님 을 따르고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하오. 공산주의는 인류를 잘못 인도 하였소.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로 계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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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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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혼은 이곳 천상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 습니다.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입니다. 이제 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입니다. 덩사오 핑 -2002. 4. 21-)
등소평을 알아요, 다들?「예.」죽은 사람이 아니에요. 살아 있어요. 저 영계에 가 있는 양반들이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 자활적인 환경인 데, 자기가 중심만 가졌으면 어디든지 통하고 어디든지 다 화합할 수 있는데 자기들 고집을 중심삼고 천리이치에 위반된 입장에 서기 때문 에 고독단신으로서 헤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또 영계에 가 가지고 저렇게 수고한 사람들이 다 모여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모든 지도층이, 국가의 지도층하고 종교의 지 도층 혹은 모든 면에 우수한 사람들이 모여서 교육받게 돼 있어요. 교 육받고 나서는 전체가 다 지상에 있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어떤 사 람인지 다 알게 돼 있기 때문에 그를 위해서 결심한다는 것은 단 한 가지예요. 나도 그 길을 따라서 하늘 앞에 효자가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지상에서 살다가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듣고 꿈으로 알고, 조작으로 알고 간다면 여러분이 남아질 것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벌써부터 이런 세계가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남아질 것이 없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 일을 땅 위에서 한 거라구요. 경계선을 돌파해 놓고 평지를 만들기 위한 수난의 길을 걷다보니 오늘 전 세계가 반대했지만 반대한 무리 가운데 자동적으로 시일이 지나감 으로 말미암아 문 총재의 가르침의 역사가 소생단계⋅장성단계⋅완성 단계, 초월적인 심정의 세계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을 깨우침으 로 말미암아 그들도 선생님의 뒷걸음을 멀리서 따라오다 보니, 시일이 바쁘고 한 목적지에 가까우니 선생님은 서서 기다리는 동안 그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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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있는 한때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잘났다는 생각들 하지 마! 이 자식들, 이 간나들! 자식이 뭐예요? 아들로서 쉬는 거예요. 자식(子息), ‘쉴 식(息)’이에요. ‘마음(心)’ 위에 자유하고 할 때의 ‘자(自)’ 자를 썼어요. 아들로서 모든 게 행복할 수 있는 자리에서 자식 아니에요? 간나라는 것은 산을 넘어갔나(간나), 강을 건너갔나, 도적놈에게 끌려갔나? 그런 것들이에요. 어디에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못 잡은 자식이요, 여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간나라는 말을 하면 기분 나쁘지요? 여기에 나이 많은 처녀들이 왔으면 “시집갔나?” 할 때 기분이 좋아요? 못 갔으면 말이에요. 간나라는 것은 ‘갔나’ 할 때의 뭐예요? 가야 돼요. 자식들은 자기 쉴 자리를 잡 아서 행동을 못 하는 자유 없는 구속의 자리에 있어서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자유 세계는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놈의 자식, 그놈의 간나’ 하면 듣기 좋아요, 듣기 싫어요? 지금 여러분이 그 자리입니다. 그놈의 자식, 그놈의 간나들이 어떻게 할 거 예요? 그 숙제를 풀어야 돼요. 숙제를 넘어서 천상세계에 가보고 알아 봐야 돌고 돌아 가지고 근본, 여기에 돌아오기 때문에 돌아오는 그 앞 에 가서 머무를 곳이 어디냐? 부모로부터 출발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요. 자기가 난 곳을 모르니까 모르지요. 자기가 난 곳을 알게 될 때 돌아가서 비로소 어때요? 올바른 길로 갔다면 누구나 가자마자 영원히 살 수 있는 본연지에 갈 텐데, 여기서 부터 흘러 가지고 물과 같이 천태만상의 골짜기 세계를 돌아오다 보니 “본연의 샘터가 여기에 있구나!”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본거지를 찾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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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 사람은 돌아간다고 해요, 돌아간다고. 나이 많아서 죽으면 돌아갔다고 해요. 어디에? 본거지예요. 한국 사람은 예지, 예언에 명철한 두뇌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건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그 거 얘기해 주면 좋겠는데, 오늘 그 시간이 없어요. 훈독회의 시간이에 요. 훈독이라는 것은 뭐냐? ‘가르칠 훈(訓)’ 자는 ‘말씀 언(言)’에 ‘내 천(川)’을 했어요. 말씀은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만 알아 가지 고는 안돼요. 좋은 것이 있으면 흘러야 돼요.
물은 우주를 여행해요. 수증기가 되고 구름이 돼 가지고 한발의 한계를 체험한 세계에는 산이 높으면 산에서 비를 뿌려주고, 산을 통해 서 흐르는 물들은 사막을 정화시켜서 푸른 지대를 만들고 있다는 거예 요. 이런 조화의 근원이 물이에요. 여러분은 물을 먹고 사는데 물바가 지들이에요, 이게. 인체의 4분의 3이 물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쌍것이라고 해서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모든 것이 쌍이에요. 눈도 쌍, 쌍, 쌍, 쌍! 제일 좋 은 말을 사탄이 제일 나쁜 말로 썼어요. 쌍놈의 자식! 상대돼 가지고 영원히 기뻐할 수 있는 아들, 쉴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혼자 못 살아요. 남자 혼자 살 수 있어요? 여자 혼자 못 살아요. 여자 혼자 살 수 있어요? 산다고 하고 그것으로 끝나 면 없어지는 거예요. 인류는 없어져요. 인류는 멸망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살고 있는 것이 근원과 결과의 세계에 어드런 영향을 주고 있 다는 것을 모르고 사니 미친것들이라구요. 미친 자식, 간나들이에요.
아침에 이런 말을 듣고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서울에 산다고 자랑하지 말라고. 영계에 가보라구요. 그 환란의 환경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여기서 간나 자식이라고 듣기 싫게 말하던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될 때는 천태만상의 수난 고개를 넘은 걸 생각할 때 무릎이 아니 라 배밀이 해 가지고 어떤 일이라도 기쁨으로 지상에서 준비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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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넘어갈 길이 없고 영원히 막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이제는 영계가 그렇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여러분 을 대하게 되면 대할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 평화대사 왔어요?「안 왔습니다.」네가 책임자야?「예.」어디 책임자야?「서울 남부 지역입니다.」서울 남부가 어디야?「관악이 포함됩니다.」지구가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도는데 동서남북 결정된 것이 어디 있고, 남부가 어디 있어요? 남부가 북부 될 수 있고, 북부가 서부도 될 수 있지.
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을 차게 된다면 언제나 북이란 것이 있어요? 동서남북이 있어요? 차는 대로 왔다갔다해요. 딱, 마찬가지예요. 갈 길을 모르는 것이 차여 가지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고 살잖아 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표본이 될 수 있고, 가야 할 목적의 방향에 있어서 결론을 지었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지상에 사는 동포가 아니라 몇 천년 전에 간 조상 중의 조상들이 몇 천년 후에 태어난 손자와 같 은 문 총재를 님이라고 하고 하나님 대신 존경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 외치는 소리를 거짓말로 알았다가 어떻게 될 거예요? 그놈의 대가리가 어떻게 되고, 그놈의 몸뚱이가 어디로 갈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그런 비참한 자리에 서지 말라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 아침에 훈독회에서 말하 는데, 훈독회(訓讀會)라고 할 때 ‘훈’이란 ‘말씀 언(言)’ 변에 흘러야 (川)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비밀을 지켜오던 문 총재가 전부를 밝 혀 가지고 교시할 때가 왔어요. 교시한 다음에 법이에요. 천상세계의 헌법이 제정돼 가지고 부처별 법이 생겨나요. 대한민국에 몇 개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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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으면 부처별 법의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그 나라에 영존할 수 있는 특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흘러가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공중에 떠서 지나가는 말 같지만 그런 훈련이 돼 있어요. 영계라든가 모든 사람들, 세계에 대해서 얼마나 주의하고 왔기 때문에 자기 자체가 무슨 말을 하고 있고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말하는 사람이라구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똑 똑한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인간이 나 가지고 생이지지(生而知之), 그 다음에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말하는데 나기 전부터 아는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늘의 심정을 깨우치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교육받지 않고는 심정세계, 정의 세계를 몰라요. 남자 녀석들, 바람피우고 다 이 런 녀석들은 앞으로 숨길 수 없어요. 양심이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양 심이 다 판박이인데 필름과 같이 쫙 펴지게 될 때 뭘 했느냐 그거예 요.
남자들!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볼록, 오목?「볼록입니다.」그 볼록은 뭘 하는 거예요? 볼록이 볼록을 찾아가는 거예요? 볼록이 싸우기 위한 거예요, 뭘 하는 거예요? 오목을 찾아가요. 오목을 찾아가는데 오 목을 잡아먹어요, 오목이 삼켜버려요? 답! 아, 답을 해야지. 모르나?
「삼켜버립니다.」
오목이 찾아 들어가요, 볼록이 대가리를 먼저 갖다 박아요? 대가리가 찾는 거예요. 그 들어가는 구멍이 똥구멍인지 무슨 구멍인지 몰라 요. 바위구멍인지, 금 구멍인지, 백정놈의 녀석들이 죽어 있는 사체 가 운데 뚫어놓은 구멍인지 몰라요. 볼록의 갈 길이 어디예요? 무슨 오목 을 찾아가는 거예요?
인간은 정욕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정욕으로 잘못했기 때문에 구원 받을 사람이 없어요. 그런 세계에서 누구보다 고생한 사람이, 인류의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대표자가 여기에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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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라고 할 때 믿지 않아도 좋아요. 그것이 사실인 것을 영계에서 증거하니, 오늘 말씀하는 나도 그 사실을 통해서 증거하니 여러분이 증 거 된 것을 믿어 줘 가지고 고맙고 고마우신 분으로 생각하고, 천번 만번 부모 대신, 왕 대신, 스승 대신 경배 못 다 드리고 책임 못 한 부 끄러움에 무릎을 꿇고 배밀이 해 가지고 넘어가야 할 고개가 얼마나 있느냐 이거예요.
고속도로, 하이웨이를 닦아 가지고 자동차 타고 운전까지 해서 달릴 것인데, 그 달리는 것도 부족하니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허리를 굽혔 다 폈다 하면서 날아야 되고, 인공위성이 무한한 우주를 나는 것과 같 이 그렇게 찾아가도 갈 길이 먼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생애가 즐거 움으로 갈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알겠나, 이 여자 간나들?
아버님, 선생님, 무슨 뭐 선의 왕이라고 하는 것, 나 그거 듣기 싫다구요. 사기 쳐 먹고 별의별 짓 다 하던 거예요. 도적놈 마음을 안 가지고 산 사람이 있어요? 곽정환!「없습니다.」지금도 도적질 안 해?
「예.」안 되게 되면 나와 같이 욕하지. 우리 선생님의 말씀인데, 양심보다도, 스승보다도, 왕보다도 먼저 시작하는 천지의 대원칙적인 모 델의 근원에서 하던 말씀을 얘기한다고 협박의 말을 써서 자기가 지 금 현재 말한 거기에 해당하는 상대의 권위를 잊어버리고 그렇게 말 하게 되면 그거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문 총재도 마찬가지로 사기꾼 이 되는 거예요.
틀림없기 때문에 가르쳐줘요. 가보라구요, 거짓말했나. 거짓말을 했다면 솜털을 뽑고,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기고, 뼈를 벗겨 가지고 그 골수까지 해서 훅 불어버려 가지고 사탄의 소원성취를 위해서 “잘 가지고 돌아가라. 물러가라, 쒜!” 그래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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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축하할 일이 있어서 잔치를 할 때 그런 놀음을 하지요? ‘쒜, 쒜!’ 그런다구요. 거지들은 거지 패에 가 살아야 되니까, “여기에서 왕 국을 찾아가는 왕도의 길을 닦아 가는데 국물도 없으니 너희들이 반대 하게 되면 선한 사람이 피해를 받겠으니 찌꺼기라도 먹고 너도 물러가 라. 쒜!” 하는 거예요. ‘쒜!’ 하잖아요.
‘쒜’가 뭐예요? 한국말로 하면 쉬고 쉬고 쉬어서 썩어진다는 말도 돼요. 쒜, 물러가라! 거지같은 것은 썩어진 물, 타락한 사람은 썩어진 물 을 건져 먹어야 돼요.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를 좋아 하지 않고 가보라구요. 협박이 아니에요. 뭐 할 말이 없어요. 많은 말 이 있지만 할 말이 없으니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처리하는 데는 이제 법적으로 다스립니다. 용서가 없어요. 이게 마지막 용서예요.
앞으로는 그래요. 바람피우게 된다면 전기장치를 쓱 한 번 거치게 된다면 말이에요, 정자 난자가 다 죽어버려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세포번식의 시대가 왔지요? 세포로 번식하던 그 씨까지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양 그대로 조상대로 닮아나 는데 말이에요. 여러분이 얼마나 귀하다고 하지 말라구요.
문 총재의 세포를 중심삼고 하나 떼 가지고 저장해서 천년만년 같은 온도와 같은 습도에 보관하면 썩지 않습니다. 천 년 후에 세포번식 하 게 되면 수천, 수억만도 만들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하늘 이 인간을 대해서 아들딸이라고 해서 탄식하던 그 탄식을 해원해 드려 야 될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과학의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에 뒷바 라지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그래요. 미국 같은 나라에서 레버런 문을 없애야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더블유 부시 때에 와서 비밀 정 보처가 8개 정보처에서 16곳이 됐어요. 그래 가지고 말하게 되면 파장 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파장을 중심삼고 벌써 스위치가 들어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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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이내에 번역되어서 정치의 최고 본부인 백악관의 비밀 판결소를 거쳐 나와요.
아이 아르 에스(IRS; 미국국세청)에서 문 총재는 악한 사람이 아니라 의인 한 사람이 있다면 문 총재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조사해 보니 문 총재에 대한 소문은 전부 다 거짓말이었 다는 겁니다.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에요. 지금만 아니에요. 천 년 전의 사람도 그렇게 못 믿었어요. 그걸 알 수 있는 시대가 여러분 눈앞에 왔다는 것을 알고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양반들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째 안경 낀 사람은 어디서 왔어? 어디 책임자야?「저는 청평빌리지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청평빌리지면 어디야?「실버타운입니다.」그걸 청평 빌리지라고 그러나?「예.」실버타운이면 실버타운이라고 하지 빌리지 라고 왜 그래?「이름을 청심빌리지라고 그래요. (어머님)」아, 청심빌 리지라고 할 게 뭐야? 손가락이면 손가락이라고 하고, 바른손이면 바 른손이라고 하지 그런 말을 하나? 그러니까 제멋대로 생각하는 거예 요. 똑바로 얘기해야지.
그런 때가 왔습니다. 나도 이제 바다의 고기들을 잡아 가지고 잡았 던 고기를 전부 다 하늘나라에 살게끔 전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 각해요. 잡았던 고기들을 냉동회사에 두면 어떻게 되겠어요? 냉동회사, 냉장회사, 자연온도 회사로 3단계만 해놓으면 말이에요, 썩지 않고 그 냥 그대로 백 년 후에 맛이 같은 사시미도 해먹을 수 있는 시대가 온 다고 생각해요. 못 하면 내가 연구해 줄 거라구요.
지금까지 영계니 뭣이니 못된 인간 때문에 고생을 했어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무식한 사나이가 아니에요. 벌써 다섯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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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때 동네의 비밀을 알고 할아버지가 뭘 하고 아버지가 뭘 했다는 걸 다 알았어요. 할아버지가 가져온 것을 먹지 않고 던져요. 아버지 가 잔칫집에 갔다올 때는 떡을 갖다 주든가 뭘 준다구요. 내가 아들 중에는 사랑하는 아들이고, 손자 중에 누구보다 사랑하는 똑똑한 손자 니까 어디 갔다오게 되면 모든 선물 좋은 것은 나한테 갖다주지만 좋 아하지 않았어요. 그 중에 보기 싫어도 제일 좋은 것, 진심으로 한 그 걸 붙들고 다른 것들은 집어서 발길로 차버려요.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런 말을 믿을 수 있어요? 저 양반이 배워 가지고 다 이렇게 해먹는데, 우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느냐? 그래 가지고 남이 가르쳐준 말들을 갖다가 엮어 가지고 써먹는다고 할지 몰라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생이지지(生而知之)가 있고, 학이지지(學而知之)가 있고, 천이지지(天而知之)가 있어요. 배우지 않고도 알아요. 알겠어요?「예.」
효율이!「예.」시 한 편 읽어줘, 이 서울 놈들 전부 다. 어저께도 다른 것보다도 그거 아는 게 좋아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도적질해 먹었 는지 뭘 해먹었는지, 이런 길을 갈 수 있는 도의 길을 갔는지를 그 한 마디로 알 수 있는 거예요.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 니다.」듣게 되면 허리를 펴고 다니지 못할 거예요. 그때 시대에 선생 님의 나이 이상 된 사람들은 어미든 아비든 어느 조상이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해야 할 심정권을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출발하고 그런 고생의 길을 왔다는 거예요.
서울이라는 것이 서울인지 정신(soul)이라는 말인지…. 잘났다는 패들이니까 내 이런 얘기도 알겠으면 알고 모르겠으면 모를 텐데, 두 패 로 갈라질 거예요.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할 거라구요. 몇몇 사람은 알고 나서 거기에 씨가 돼서 자라 가지고 꽃이 펴서, 인간의 참다운 향기의 꽃이 펴서 하나님의 천사들과 하나님까지 방문해서 그 누구의 살던 곳 에 와 보겠다고 할 수 있게끔 남기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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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알싸.」나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말들은 좋구만.
안 하겠다는 녀석이 없어요. 한다고 하면서도 가게 되면 어때요? 아이고, 얼굴 보던 사람이 또 나타나 가지고 “선생님, 나 여기 왔습니다.” 한다구요. 그러면 “너 잘 왔다. 나 따라와라.” 그렇게 못 합니다. 여기 니 그렇지. 여기에서는 따라갈 수 있어요. 완성은 이 땅에서밖에 할 수 없어요. 영계에서는 할 수 없어요. 무자비해요. 아들이라고 아들이라 할 수 없고, 딸이라고 딸이라 할 수 없어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라고 아내라 할 수 없어요. ‘당신’이라는 얘기를 못 하게 돼 있다고.
당신이라는 말은 아직까지 시작 안 했어요. 아들이라는 말, 딸이라는 말을 하나님 앞에서 해본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해봤 는데, 누가 해봐요? 그런 원칙이 도사리고 있는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 거예요. 안식의 고개는 천리원정, 머나먼 만리원정의 터미널에서 기다 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갈 길이 머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가 야 되겠다구요.
다 젊은 놈들이구만. 통일교회에 뭘 하러 왔어요? 오늘로 다 끝장나서 기성교회 목사들이 “어서 오소.” 하면 쫓아갈 거라구요. 거지새끼들 이야, 이놈의 자식들? 아버지의 권위가 있고, 스승의 권위가 있고, 왕 의 권위가 있어야지요. 나는 빌붙어 가지고 살지 않았어요. 어디에 가 든지 당당했어요. 형무소에 들어가도 법정투쟁을 하더라도 그 법정을 불살라 버리지 못해서 기도하면서 싸워 나온 사람이라구요. 설명을 하 지 말고 그것만 읽어주라고.「예.」읽어주고, 그 얘기는 하지 말고…. 시간이 없어요. 자!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으신 ‘영광의 면류관’ 시 낭송) (박수)
그때부터 나를 만나는 사람은 다 나를 두려워하고 다 이상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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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화제가 많았어요. 그것이 한 동네가 아니고, 한 나라가 아니고, 세계가 그랬어요. 하늘땅이 다 그랬어요. 그런 사람이 영영 땅에서 흔 적 없이 없어질 줄 알고 다 반대했지만 지금 살아 있고, 반대한 사람 들이 저나라에 가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택동이니 중국의 공산당원, 한국의 잘 믿던 기독교 목사들도 그렇고 김활란, 박마리아도 그래요. 지금도 그래요. 안 믿거들랑 너희 조상들을 불러다가 증거시킬 거예요. 그래도 안 믿겠어요? 그러면 없어지는 거예요.
태양계에서 지구성이 이만큼 크다고 하면 이것이 1년에 한 바퀴씩 도는데 말이에요, 이게 1년이 걸려요. 여기서 보면 1년 거리로 삼백 예순 날이 되지만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는 몇 분 걸리겠어요, 한 바퀴 도는 데? 몇 백번도 돌 수 있다구요. 그래, 1년에 1초씩 차이가 있어 도 지구의 연령을 47억 년 잡더라도 몇 년? 효율이!「143년인데요. 45억 년이 지나면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먼지보다 더하게 다 날아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지구의 연령이 45억, 47억, 50억 년 이내라고 보는데 그것도 헤어봤느냐? 그 건 추리적으로 그럴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과학이 증거한다구요. 그때의 화석이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증명될 수 있는 시대가 돼 있기 때문에 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세계라구요. 태양계를 향해서 먼 거리의 별빛이 태양과 같은 빛을 발해 가지고 찾 아오는데 47억 광년이 걸려도 아직까지 미치지 못한 별빛이 많다는 거예요.
인간들은 그 이상의 별빛을 찾기 위해서 지금 캘리포니아라고 그랬나?「하와이에 있고, 칠레에 있습니다.」아, 칠레지. 하와이 빅아일랜 드의 직경 8.2미터 되는 것은 47억 광년까지 빛을 캐치할 수 있어요. 그 이전 것은 플로리다라고 그랬나?「칠레에 있습니다.」칠레. 거기에 직경 58미터의 망원경을 만들어 가지고 몇 천억광년 전 세계의 빛이 있느냐고 탐색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화제, 문제가 돼 있어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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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크냐 그거예요.
빛의 속도가 1초 동안에 3억 미터 가는데 지구를 7바퀴 반 돌 수 있는 속도예요. 1분만 해도 그 속도로 가는 거리가 멀 텐데, 47억 광 년 전의 빛이 오는데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착 못 할 만큼 멀고 멀고 먼 세계의 우주라는 거예요. 그런 대우주에 수많은 별들이 둥둥 떠 있 어요. 여러분도 공중에 달려 있지요? 수평선에 이렇게 있다가 아침해 가 뜨면, 수평선이 바꿔지는 거예요. 지금 거꾸로 서 있는 거예요. 지금 사실이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몇 천년 전에 했다면, 누가 믿었겠느 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방대한 세계, 우주를 내 것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욕심과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 욕심이라는 것은 나에게서 가까운 거예요. 욕망이라는 것은 ‘바랄 망(望)’ 자예요. 욕심의 ‘심’이 아니에 요. 먼 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욕망적인 사람이 얼마나 많아 요. 욕심은 나와 더불어 관계 있지만, 욕망이라는 것은 미래예요. 욕망 을 갖고 살고 있어요. 욕망, 욕심을 다 갖고 있지요?「예.」
잘났다는 남자들도 자기가 미남이라고 돌아다니면서 나 같은 사람이 아시아에서 없다고 하는 거예요. 일본에 가보고 중국을 돌아다니고 서 양에 가봐도, 얼굴이 서양은 좀 다르니까 다르지만 말이에요, 아시아의 나와 같은 황인종 가운데 내가 제일 잘났다고 하는데 그 잘난 사람보 다 더 잘난 사람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진짜 잘난 사람에 게는 낙망이 벌어져요. “이야, 이거 내가 생각하는 것이 언제 그런 데 도달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딸 가운데서, 지금 인류가 65억이 되는데 65억 가운데서 제일 잘난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영계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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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65억 전부가 자기보다 다 잘났어요. 하나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자기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가까운 자리에서 모실 수 없고, 생활할 수 있고 동생(同生)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먼 거리에 서게 될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거리가 눈으로 보기에는 눈앞에 있지만 몇 천만리가 되고 몇 억만리가 되는데, 어떻게 해서 가까이 가 가지고 저 자리에 가겠나 이거예요. 자기 욕망, 욕심이 필요하겠어요? “절망 중의 절망이구만.” 한다는 거 예요. 일생에 나라는 것이 그렇게 잘났다는 데서 출발해 가지고 그런 욕망, 욕심을 가지고 살았지만 천상세계에 그 이상의 욕망과 욕심이 미칠 수 없는 거리를 갖고 있을 때 어떻게 되겠어요? 절망이에요, 희 망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욕심이 얼마나 크느냐 하면, 이 창조한 하나님까지도 내 것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오늘 기성교회들은 “아이고, 종교라는 것은 기성교 회 종교고, 기성교회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지 통일교회 하나님은 없 어.” 한다구요. 욕망을 충당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위가 됐다 할 때하고 말이에요…. 하나님의 딸하고 사위 가운데 사위가 높아요, 딸이 높아요? 송영석!「예.」딸이 높아, 사위가 높아?「딸이 높습니 다.」왜? 왜 높으냐 말이야. 뭐가 달라?「핏줄입니다.」핏줄이 달라요. 씨가 다르다는 거예요, 씨가.
씨를 바꿔칠 수 있어요? 한 씨, 한유일이야?「예, 한위일입니다.」한 위일이야, 한유일이야?「한위일입니다.」위야, 유야?「위입니다.」욕심이 많구만. 위대한 한 씨네. (웃음) 위대한 씨도 기분 나쁘지? 위대하고 유 일적인 한 씨가 되면 좋은데 말이에요. 나는 ‘위’ 자가 아니라 ‘유’ 자인 줄 알았어요. ‘유일’ 자인 줄 알았다구요. 그래서 어머니의 형제가 됐구 만. 어머니의 형제지? 어머니가 같아, 어머니가 달라?「어머니는 다릅니 다.」그러면 무엇은 같아?「아버지는 같습니다.」그래, 같은 게 절반밖 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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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간 어머니가 자기 아버지하고 영계에 가서 축복을 받았나, 못 받았나?「다른 분하고 축복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다 른 분이 누구야?「성철 스님입니다.」아니, 아버지의 상대가 말이야. 아버지의 상대가 어머니 될 텐데, 어머니가 다르니까 어드런 어머니하 고 아버지가 축복을 받았느냐 물어본 거야. 어머니의 어머니야, 자기 어머니야? 누구 어머니야?「홍순애 대모님하고 축복을 받으셨습니다.」자기 어머니가 아니잖아.「예.」
그래, 아버지가 자기 어머니 말고 먼저 아내였던 사람하고 대할 때 기분이 좋아, 나빠?「조금 나빴습니다.」(웃음) 말을 또 그렇게 하노. 나쁘다면서 ‘조금’이라니 간판 드러나게 왜 그래? 어머니가 무안하고, 나도 무안하구만. 왜 조금만 나쁘겠나? “나빴지만 할 수 없습니다.” 이 러면 남자다운 거예요. 조금 나빴다고 했는데, 조금 나쁜 것은 없어질 수도 있어요. 영원히 안 없어져요.「지금은 없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자기가 어머니보다 위라면 아버지의 옆에 가까운 데 자기가 먼저 서겠나, 어떻겠나? 어머니를 앞세 워 가지고 아버지 곁에 서겠나, 어머니가 “야야, 너 다음에 서라!” 그 러겠나? 답! 자기 마음은 아버지 옆에 서려고 하는데, 아들이라고 하 는데 다른 어머니는 말이에요, “야야야, 이 어머니가 앞에 서야 된다.”
또 그 다음에 통일교회식으로 보게 된다면 “먼저 축복받았으니 먼저 서야 된다.” 할 때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어요. 나는 왜 이렇게 됐나 이 거예요. 비근한 예, 가까운 예에 그런 거예요. 충모님이라고 우리 어머 님이 계셔요. 그 ‘충모님(忠母任)’라는 말도 내가 지어줬어요.
옛날에 논산할머니가 영을 해원하고 다닐 때예요. 영계에서 보게 되면 자기가 낳은 아들, 내 어머니가 낳은 아들이 영계의 대장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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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 가지고 전부 다 용서해 주는데, 하급에 있는 아줌마를 축복도 해 주고 그러는데 축복이고 무엇이고…. 어머니를 대해서 어머니라고 얼 굴도 맞춰주지 않고 이러기 때문에 기분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지금도 그래요. 솔직하지요, 우리 어머니도. 아이고, 아들이라는 자식이 뭘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는 기 다리라는 한마디만 했더라도 원통함이 없겠다는 거예요. 죽기 전에 나 한테 한마디했으면, 내가 이런 섭섭함이 없을 텐데 한마디도 듣지 못 하고 죽고 난 다음에 와보니 내가 형편없이 대모님 앞에 배워야 되고 물어보고 살게 된 것이 분하고 분하다고 그런 거예요. 그거 그럴 수밖 에 없어요.
영계가 한참 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져 가지고 자리잡을 때 몇 천년, 몇 만년 영원히 간다는 거예요. 영원히 간다구요. 새로이 시작하게 된다면 새로운 아버지의 사정을 볼 때, 이렇고 이렇다 하고 어머니의 사정을 볼 때 이렇고 이렇다 하는 것이 언제나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핏줄이 그래요. 영원히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잘못 한 것을 용서받고 다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영원히 없 어지지 않아요. 그건 자기의 가슴에 남아 있어요. 그걸 어떻게 불사를 거예요? 불사를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저나라에 가더라도 맨 가운데 가서 설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시는 그 앞 정면 중앙 줄에 가서 설 수 없다는 거라구요. 멀리 서야 되는 거예요, 멀리 저 끝에. 그 다음에 변방에, 주류가 아니 고 옆에 가서 설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해요. 무엇 때문 에? 핏줄이 달라요. 선생님은 그것을 여실히 느껴요. “예수님은 동정녀 에서 났다는데, 선생님의 어머니는 동정녀로서 났느냐?” 동정녀라고 하는 것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동정녀가 어떻게 아기를 낳아요? 아버지를 통해야 돼요.
그러니까 예수의 조상과 문 선생의 조상은 근본이 달라요. 예수는
204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
몇 천년 전이에요? 2천 년 전인데, 다르다는 거라구요. 다른 기원이 뭐냐? 인류 조상 자체에서부터 근원이 타락한 이후에 다르다고 하면 그 말이 어폐가 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이전에 하나님 속에 생각하던 심정적 핏줄이 동할 수 있는 방향이 순과 같이 자라 왔지만, 순이 물 밖에 나가지 못해서 퍼 지지 못했어요. 전파도 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 광명한 천지를 맞아서 그 세계를 점령하는데 물 밖으로 못 나오게 되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예수의 권유를 받아 가지고 문 총재 됐다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요. 그러니까 예수보다 낫다구요. 예수의 비밀을 다 알아요. 하나님의 비밀을 안 다구요.
이런 말을 내가 괜히 얘기하누만! 핏줄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함부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함부로 살아 가지고 가당할 자리가 안 돼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체 마음이 열 조각이면 열 조각으로 갈라져요. 갈라놓다가 다시 접붙이는 게 힘 들다는 거예요. 그런 아픔의 고개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을 알면서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세계에 넘어서 가지고 가야 할 심정의 세계는 몰라요. 모르니 까 그곳에서 하게 되면 언제나 행복할 수 없다구요, 언제나. 그러니 핏 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핏줄이 하나되는 데는 남자의 핏줄과 여자의 핏줄이, 핏줄이 다른 사람 둘이 부딪치게 된다구요.
음전기, 양전기! 구름이 되기 위해서는 바다의 수증기가 세계에서 몰리고 모여서 구름이 되는데, 구름 속에는 세계가 다 들어 있어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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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구름, 여자의 구름에는 세계가 다 들어 있어요. 그래, “구름 조상 가운데서 제일 조상이 누구냐?” 할 때 남자가 “내가 조상 가운데 처음이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의 수증기가, 먼저 보이지 않게 나온 한 수증기가 맨 출발이 될 수 있게 될 때 그것이 같다고 볼 수 없어요.
그 같을 수 있는 것은 뭐냐? 수증기를 만들기 위한 동기가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논리를 세워야 돼요. 둘이 갈라져 나와 가 지고 먼저 나왔으니 먼저 나타나고, 나중에 나왔으니 나중에 나타나게 될 때 그 먼저 필요로 할 수 있는 소용가치가 나중에 나온 것보다 작 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어요.
이렇게 보면 하나님이 남자를 좋아했느냐, 여자를 좋아했느냐? 답! 효율이!「여자를 좋아했을 것입니다.」봤어? (웃음) 답변을 ‘좋아했을 것입니다.’ 했어요, 모르니까. ‘여자를 좋아했습니다.’ 하면 대번에 걸려 요. ‘것입니다.’ 이랬기 때문에 아직까지 모른다 그 말 아니에요? 저나 라에 가면 알아요.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를 것이 없지요. 세포의 출발지까지도 알고 출발했다는 거예요.
마이너스 플러스 전기가 합하게 되면 모르고 합했겠어요, 알고 합했겠어요? 제멋대로 합했겠어요? 어떤 거예요? 한위일!「예.」아는 대로 답변하면 될 것 아니야? 자기들은 몰라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지요. 어디까지나 제2존재예요, 제2존재. 원인이 될 수 없어요. 결과의 존재 니 제1존재가 못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하나님을 안다고 할 때 하나 님이 알고 있는 것을 같이 알았느냐 이거예요. 몇 천만년 떨어졌어요. 하나님의 세포는 머리에서부터라면, 선생님의 세포는 발바닥과 마찬가 지예요. 그렇게 거리가 있는 거라구요. 같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보다 오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을 넘어서 상대를 부정하는 것은 상대의 근원까지도 모르 면서 부정하는 것이니 오만한 녀석이라는 말이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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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가 넘었네. 우리 어머니는 6시만 되면 ‘땡’ 하고 출장소에 가서 사무를 봐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선생님이 열심히 얘기하 는데 인사도 안 하고, 미안하다고 안 하고 어머니가 잘 나가니까 당당 한 여성이지요? (웃음)
그건 뭐 몇 십년 전에 약속을 했어요. 남자가 돼 가지고 아기를 많이 낳게 한 책임이 있으니 실례되지 않는다고 하고 용서한다니까 나가 는 거라구요. 그래서 변소면 변소에 출장 가놓고 돌아와 가지고 들어 와야 할 텐데 어때요? 돌아오려면, 선생님이 말하는데 문을 ‘재까닥’ 하고 열고 들어와야 돼요. 그래서 말이 끊기니까 들어오지 않고 문턱 너머에서 다 들어요. 다 들린다구요. 변소에서도 들려요. 잘 들으면 용 서한다고 해서 “어디든지 좋으니, 내가 물어보면 답변할 수 있어야 돼.” 그런 약속이 돼 있어요.
재미있지요? 재미있다는 얘기, 좋다는 말을 뭐라고 하겠나? 취미라고 하겠어요? 취미가 좋아요, 재미가 좋아요? 한국말이 참…. 취미! 영 어로는 뭐예요? 영어로 뭐라고 그래요? 하비(hobby)라고 그래, 해비라 고 그래?「하비라고 그럽니다.」해비라고도 그러고, 호비라고도 그러잖 아요. 지방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한국말 가운데 취미보다도 재미가 얼마나 멋져요. 나 그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어요. 맛이 있지요? 여자로 말하면 미인이고, 남자 로 말하면 투박하게 생겼지만 재미있는 얘기를 한다 이거예요. 그렇다 는 거예요. 재미라는 것은 모양이 그런데, 거기에 격렬하고 무쌍한 차 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쁨의 자극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에서 말하는 것이 재미다, 이래야 설명이 맞지만 뚝배기 같은 사람…. 뚝배기 같은 데 재미가 뭐 있어요? 취미도 안 돼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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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요. 말이란 게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서 여기까지 왔나? 무슨 말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훈독이에요.「등소평까지 했습니다.」선생님 얘기부터 먼저 해야 지. 등소평이야 아까 지나가지 않았어요? 예수하고 선생님이 다르다는 얘기를 했지, 등소평은 또 어디예요?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서는 살이면 살 세포, 팔이면 팔 세포, 머리면 머리 세포에 갖다놔야 살아나지 그냥 내버려두면 말이 다 죽습니다. 말이 이론적인 체계에 합당하지 않으면, 그 한마디가 전부 다 깨트려 버리는 거예요. 이론체계가 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하는 거예요. 영 계에서도 그렇지요? 이야! 똑똑한 이론이에요. 이론적 체제가 갖추어 졌다 이거예요.
전체의 체제냐, 개별적 체제냐? 전체도 되고, 개별적 체제도 되니까 다 맞는다 그거예요. 눈을 설명하면 눈에 대한 것이 확실하고, 완전한 것 붙어 가지고 얼굴에 일곱 구멍이 있는 것을 말하니까 해피스트 홀 (happiest hole)이라고 할 수 있다 그거예요. 이것도 행복한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 가운데 우주예요. 얼굴은 우주를 상징해요.
거기에 하나님이 그림을 그리는데 이래 가지고 얼굴까지 하면 8수가 되잖아요. 8수가 돌아야만 이상이 돼요. 팔 팔! 팔팔이지요? 팔랑팔 랑 돌아간다는 거예요. 위의 기어하고 아래하고 기어 발이 맞아야 도 는 거라구요. 도는 데는 위는 바로 돈다고 하면, 아래는 거꾸로 돌아 요. 하늘 법과 지상 법이 정반대라는 거예요.
죄와 선을 차별해야 돼요. 죄라는 것은 하늘의 기어 발에 안 맞는 것이요, 선한 것은 하늘의 기어 발에 맞는 것이다. 그러면 지상과 천상 이 반대이니만큼 지상에서 지상 사람이 좋아하는 적극적인 180도 반 대 방향에 있으면 하늘에 접한다 이거예요.
크다고 한 녀석들은 안 맞아요. 영원히 안 맞아요. 작겠다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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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일 작다.” 해야 맞춰보니 중간에 맞는 것이 하나 있지요. 작다고 하더라도 한 곳밖에 뭐예요? 크다고 해도, 작다고 해도 한계선 에 하나예요. 그게 재미예요. 그럴 때 “이야, 딱 들어맞누만!” 해요. 딱, 들어맞으면 소리난다는 것 아니에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훈독회란 말씀(言)이 흘러가야(川) 하고, ‘독(讀)’ 자는 말씀(言) 변에 ‘팔 매(賣)’ 자예요. 흘러 가지고 나눠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건 을 사 가지고 주게 되면, 다 좋아하지요? 흐르고 흘러가서 모든 사람 이 입을 벌리고 사지백체가 좋아 춤을 출 수 있고 다 이래 가지고 자 기 입장을 잊어버리고 환경에 박자를 맞춰서 돌아가게 될 때, 그런 환 경이 재미있는 환경이다 이거예요.
취미라는 것은 방향성이지만 화합성도 띤다는 거예요. 화합한 내용의 말이다. 한국말 재미라는 말이 일본 말 오모시로이(面白い), 영어 하비(hobby)라는 말, 호비라는 말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맛이 있어요. 문 총재의 말이 이런 복잡하고 복합적인 내용과 마음을 중심삼고 거기 에 자극적인 꽃의 향기 될 수 있는 것을 모아서 했기 때문에 십 년, 천 년 후에도 이 말씀을 듣게 된다면 마음에 불이 붙기 시작하고 열이 나기 시작해서 꽃이 피게 되는 거라구요.
거기에 취하게 되면, 꽃이 피어 가지고 영생할 수 있는 세계의 인연도 눈을 뜨고 자라기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까 진리가 아닐 수 없다 는 말이 벌어집니다. 자, 원주야!「예.」졸지 않니? 공산권 다 읽었니?
「두 사람 남았습니다.」두 사람, 공산권 마저 읽자.「주은래입니다. 1898년에서 1976년.」주은래, 그 사람은 불란서에 가서 공부했지? 그 럼.
(훈독 계속; ……이곳에서 말 못 하는 벙어리가 겪어야 하는 고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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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했다. 표현을 못 하니 상대방에게 오해를 받아 얻어맞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나는 벙어리이므로 항상 외로웠다. 지상에서 권력과 명예 가 이곳에서 통용이 된다면 얼마나 좋으랴.
공산당원 여러분! 나는 하나님을 대적했다가 천벌을 받았소. 그 저주와 천벌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 이곳은 자기의 갈 길을 스스로 찾아가게 되어 있다.) 그래, 맞는 말이에요. 그래, 맞아요.
(훈독 계속; ……나는 영혼의 세계에서 이렇게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그러니 영혼의 세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특히 명심할 것은 지상의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지상에 있을 때는 주은래고 모택동이고 등소평이고 다 문 총 재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할 수 없이 저러고 있다는 거예요. 할 수 없 어요. 할 수 없으니까 자기는 꺼져가야 되고, 없어져야 되고, 말은 바 로 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자!
(훈독 계속; ……지금까지 공산주의에 의한 인간관을 가지고 여러분이 지상에서 살다가 이곳에 오면 지옥생활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살아가는 길은 하나님주의뿐입니다. 나 마렌코프가 마지막으 로 부탁합니다. 통일원리를 밝히신 문선명 선생님은 우리 공산주의 국 가를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큰 어른이요 인류의 참부모입니 다…)
큰 어른이에요, 내가?「예.」큰 어른인지 나는 모르는데? 어른보다도 난 아기와 같이 살고 있어요. 못난 사람의 친구가 되고, 못난 사람 의 부모가 되고, 못난 사람의 스승이 되려니 못난 사람보다 못난 사람 이 돼야 그들에게 감동을 주는 겁니다. 그와 같은 길에서는, 같은 길에 서는 감동을 줄 수 없고 지도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반대하는 데서, 상충에서부터 화합이 벌어져요. 화합에서부터 상충은 일어나지 않는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땅 위에 하늘의 평화세계가 됐지요. 상충이 벌어졌으니 화합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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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모순됐어요. 자!
(훈독 계속; 그 스승의 지도를 받으면 이곳 영계의 삶을 알게 됩니다. 그분의 지도를 받으소서. 간절히 부탁합니다. 나는 이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지상에서 잘못 살아온 과거를 용서해 주시고 공산주의 국 가를 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문선명 선생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마렌 코프 게르지. -2002. 4. 21-)「거기까지입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이게 무슨 책이에요?「‘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 이 한 권으로써 지금 Ⅹ장까지 다 끝났어요. 천일국 5년 서부터지요?「2006년입니다.」무엇이? 2005년 9월 12일부터 시작하 지 않았어요? 그래서 1년 걸려서 2006년 10월 14일까지, 선생님의 생 일 되는 2월 23일까지 이 일을 다 끝내는 거예요.
다 끝내는 거예요. 나에게는 상관이 없다구요. 이제는 내 가진 것이 다 없어져요. 좋다는 진리, 모든 것을 전부 다 대신자한테 넘겨주는 거 예요. 그 대신자가 이 책이에요. 대신자 가운데서 더 대신자 될 수 있 는 사람이 상속자예요. 대신자나 상속자로 세우려는 사람은 자기보다 도 나은 사람을 세우게 돼요.
이것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가 바꿔진다면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고 축복하고 떠날 수 있지만, 그 기반이 없게 될 때는 뭐 냐? 그것이 나라의 박물관에 가고, 세계의 박물관에 가 가지고 제일 귀한 것으로 납품이 되든가 이런 것이 되지 않고는 “세상아 잘 있거 라, 나는 간다.” 그런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세상에 남기고 가니 만큼 갔다가 다시 와서 이 일을 청산지어야 할 이런 길이 남았는데, 다시 올 수 없게 되면 자기 후손들까지도 수난 길을 가게 해서라도 벗기지 않으면 안돼요. 후손들이 저나라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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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천국에 가더라도 조건적 천국밖에 못 간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평화메시지를 끝내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 이후에 필요했던 메시지까지도 준비해서 저나라에 가자마자 메시 지까지도 없게끔 혁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혁명해서 후손들을 고생시 킬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성인 현철들, 교파를 만들고 나라를 치리 한 대통령이니 종교지도자들을 때려서 지상에 파송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책을 중심삼고 교육하고자 한 것에 지지 안 한 사람은 너희들이 가서 법적으로 다루어라 이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기게 되 면 천배 만배, 한 대 때릴 것을 천 대 때려서라도 즉석에서 자신과 3 대권,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아들 3대권, 4대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 만 들어 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오고, 그 다음에 모든 도 주들이 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완성을 위해서 왔다 가기 때문에 지상에서 끝 안 났으면 올 수 없어요. 말씀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가면 몇 십년, 몇 천년이든 기다리는 데는 내 가 기다리기로 약속한 때까지예요. 그 대신 그 기간에 떠나는 양반이 나 남는 후손이나 마찬가지의 수고가 뭐냐? “잘 있거라.” 했는데, 잘 있을 수 있는 열매를 바쳐드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혁명이 벌어져요.
지상의 소유권이 있는데 소유권의 출발이 어디냐 이거예요. 타락 때문에 어떻게 됐느냐? 가인 아벨의 출발이 뭐냐? 소유권을 무시했어요. 소유권을 무시하는 데 있어서 아담 해와가 어머니의 자리와 아버지의 자리를 무시했어요.
212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
그러니 핏줄을 잘못 받았기 때문에 무시하는 자리에 나가 가지고 아들딸까지 2대에 걸쳐서 새끼 쳐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 못 됐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가 하나돼 가지고, 사위기대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이 일족이 되 는데, ―일족이 7대, 12대까지, 14대까지 걸려요.― 천국 들어갈 이것 이 몽땅 다 피해를 당했던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바쁜 것이 뭐냐? 네 아들딸이 영계에서 아버지가 잘 해줘서 끝장을 빨리 내고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또 여기에서 아버지 가 얼마나 무능력하면 아들딸을 죽여서 영계에 보내 가지고 아들딸에 게 신세 지기를 바라는 아버지가 될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 루 빨리 가 가지고 혁명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의 핏줄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세계, 1차 아담, 2차 아담, 제3차 아담으로 와서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완성하 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능가해야만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 는 거예요. 그 세계로 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진짜 효자가 되어야 돼 요. 말로는 문 총재를 섭리노정에 다 길을 밟았기 때문에 효자 중의 효자라고 하는데, 진짜 타락하기 전의 효자의 길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천지만물을 한꺼번에 다 물에 삶아 가지고, 내 생명 재산을 몽땅 삶아 가지고 물 끓는 가운데 수증기와 같이 남성, 여성 수증기가 돼 가 지고 하나님의 몸 속에 들어가서 어때요? 그것이 술같이 취해서, 사랑 에 취해서 십 년이고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잘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한 을 품었겠느냐 이거예요.
십 년이고 백 년이라도 좋아서 잘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어 놔야 돼요. 그래야 참된 하나님의 부모, 참된 하나님의 스승, 참된 하늘의 영 원한 나라의 왕을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와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동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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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는 일체적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아주!」
그러니 여러분은 선생님이 건강해서 오래 있기를 바라요, 빨리 가기를 바라요? 곽정환!「저희들 입장에서는 오래 계시기를 바랍니다.」그 러니까 고생을 시키겠다는 것 아니야? 두 세계예요. 우리 아들딸 네 사람이 비참하게 가 가지고 결혼도 못 한 것을 결혼 다 해줘서 천상세 계의 성인들과 클럽을 통해서 한 나라의 영토에 같이 살 수 있어야 할 텐데, 지상의 나라를 가지고 안 돼요. 세계 형태가 지상에도 남아 있고 영계에도 있으니 반드시 이것을 메우려니까 아벨유엔 해방권을 절대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못 하는 날에는 큰일나요. 곽정환!「예.」2차 되는 8년까지 끝내야 돼. 이제 2년 채 못 남았구만. 오늘이 26일이에요. 오늘이 참 좋 은 날인데, 재미있는 것이 뭐냐? 신라호텔이지요, 신라호텔. 신라호텔 중국집에서 오늘 점심만은 최고의 중국요리, 제일 좋은 것을 해주는데 절반 값을 받고 잔치를 해주겠다는 거예요. 그런 날로 정했대요. 나보 고 “매주일 오면 그렇게 해 주겠다.” 했어요.
그래, 초청을 받았어요.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효율이!「예.」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그거야 아버님 마음이시지요.」(웃음) 아버님의 마음이 결정하는데 물어보잖아. 자기가 어드런가 묻는데 ‘아버 지 마음’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 아버지하고 자식이 하나 안 됐다는 것 아니야? 말을 그렇게 하면 되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웃음) 왜? 빚진 것을 빚 물어준다고 오라고 해서 간다고 하면 어드래요? 그래도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가면 먹을 것이 있고 좋으니까 먹으러 가는 거예요, 빚을 무는 것이 좋아서 가는 거예요? 빚 무는 것
이 먹는 것보다 사실은 행복한데, 어떤 게 좋겠어요?
언제나 그래요. 좋은 데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효율이가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제일 좋아하지?「예.」통일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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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정착을 제일 주인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효율이밖에 없어요. 그래서 효율, 율려? ‘하늘 천, 따 지’로 시작해서 뒤에 율려조양(律呂調陽)이 나와요. 천자문에 그렇지요? ‘법 률(律)’과 ‘법 여(呂)’ 자, 그 다음에 조정하는 ‘조사 조(調)’ 자와 양(陽)이에요. 빛이 난다는 거예 요. 천자문이 여기서 다 끝나는 거예요. 이 한 장이면, 서론이 다 끝 나요.
‘궁(宮)’ 자는 갓머리(宀) 아래 말이에요, ‘법 여(呂)’예요. ‘입 구 (口)’ 자인데 아래가 커요, 위에가 커요?「아래가 큽니다.」위에가 안 크고?「예.」왜? 집안이 편하려면 땅 위에 하늘나라가 아무리 좋더라 도 뭐예요? 하나님도 입을 갖고 있지만, 혼자는 행복할 수 없어요. 땅 에 있어 가지고 커야 돼요. 하나님까지 들어가려면 큰 것이어야 돼요.
그래,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女) 한 것은 ‘편안할 안(安)’ 자예요. 집안에는 여자가 있어야 돼요. 무슨 여자? 만고에 변치 않는 여자가 있어야 돼요. 할머니가 있어야 돼요. 나라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왕 이 있어야 되고, 할머니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처자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맏딸과 작은딸이 있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깨트려 놨으니 가인 아벨을 대신해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몇 명이냐?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 그 다음에 는? 어머니 다음에는 누구예요? 자기 처예요? 처 되기 전에 누나가 있 어야 돼요, 누나. 형제가 있어야 돼요. 형제에서 크니까 말이에요. 원 칙으로 보면 하나님, 여왕, 할머니….
가정 자체가 그렇다구요. 할머니, 어머니, 그 다음에 뭐예요? 자기 처, 그 다음에는?「자매입니다.」딸 아니에요? 맏딸, 작은딸 되어야 돼 요. 이래야 연결돼요. 여섯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도 두 딸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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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완성하는 거예요. 6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가서 여섯 일곱 여덟이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다섯이 이렇게 갈 수 없으니 여기서 여섯 일곱 여덟, 거꾸로 가고 있다구요. 삼팔육(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고, 1990년대에 30대였던 세대로 좁은 의미로는 5공화국 시기인 1980년 대에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을 이끈 학생운동 세대) 이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열린당? 닫는 당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끝 장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했다구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에 다 맞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다 맞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구형이 되어야 돼요. 파음이 아니라 화음이 되어야 돼요. 그래, 음악도 7단계이고, 4 중창이 된다구요. 반음까지 집어넣어요. 반음을 집어넣으면, 이게 7단 계가 돼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된다구요.
이렇게 이렇게 맞춰봐요. 손을 이렇게 펴 가지고도 안 돼요. 움켜쥐어도 안 돼요. 여러분이 걷게 될 때 주먹을 쥐고 걸어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하고 뭘 잡겠다고 하나요? 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럽게 돼요. 자 연스럽게 갖다 맞추면 이게 구형이 돼요. ‘구형’ 해봐요. 여기도 다 붙 었으니까 여기 붙어 가지고 이렇게 붙게 되면, 이것이 볼이 되는 거예 요. 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이에요. 가운데는 텅 비었어요. 우주는 텅 비었어요.
그 우주 가운데는 열 손가락, 그 다음에는 열 둘,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예요. 주역으로 말하면 십간 십이지예요. 십간이에요, 이렇게. 이 렇게 하면, 모든 것이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손을) 이렇게 펴게 된 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수평이 되고, 이것은 수직이 돼요. 바른손은 올라가지요?
걸을 때 어떻게 해요? 이렇게 절반을 쥐고 이렇게 쥐고 걷잖아요. 자동적으로 이렇게 하고 걸어요. 이 자체가 구형을 만들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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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주면 안돼요. 또 잡겠다고 해도 안돼요. 자연히 이렇게 되면, 구형이 돼요. 그래서 사람이 몸하고 발하고 엇갈리게 돼요. 엑스(×)예요, 엑 스. 손은 가는 데는 구형이에요. 땅에서 날들을 통해서 크게, 일생을 통해서 구형을 그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팔육이라는 것이 막혔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이렇게 됐는데 이렇게 뒤집어 놓은 거예요.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은 뭐냐? 여기서 하나님도 이걸 거쳐서 위에서부터 전 부 다 부정해서 여기까지 가 가지고 뒤로 돌아오는데, 이것까지도 사 탄에게서 돌아가니까 청산하고 나서야 초부득삼, 세 번째는 되는 거예 요.
첫 번째에 실패했으니 초부득삼으로 하나 둘 셋 돼야 되는 거예요. 셋 돼야 여기 와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여기서 하나되게 되면, 이 넷만 하나되면 말이에요, 이것은 하나 안 되더라도 자동적으로 90도에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각이 그 래요. 각이라는 것은 90각도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는 거예요. 90도를 중심삼고 사 구 삼십육(4×9=36), 360도를 돌아요. 그러면 이 네 패 들은 잘라다 어디에 갖다 바꿔쳐도 딱딱 다 들어맞는다 이거예요. 여 기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도 그래요. 백 볼트면 전부 다 백 볼트로 부하가 걸리지 않아야 일체권이다. 부자관계도 일체고, 부부관계도 일체고, 형제관계가 일체 라는 거예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아버지가 있으면 어머니가 있으 나, 형제가 있으나, 아들딸이 있으나 부정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 래야 그것이 모델적인 정착할 수 있는 평화의 가정이 되느니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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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땅에 화합해 살 수 있는 초점이 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다 맞는 말이에요.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이 둘하고 몇 마디가 하나됐어요? 스물 넷이지요? 왜 이팔청춘이냐 거예요. 여기 넷까지 합하니까, 종횡이 일체돼 가지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언제나 망하지 않고 이팔청춘이 된다 이거 예요. 한국 사람은 운명을 판단하는 역사의 모든 움직임의 내용의 골 수를 알아 가지고 이팔청춘이라는 말을 했구만!
또 왜 초부득삼이니 열 다섯에 남자가 대장부 된다고 하느냐? 한번 왔다가 뒤를 돌아서 탕감해 가지고 세 번째에 가야 중심이 된다는 거 예요. 세 번 넘어서 15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니까 이팔청춘, 청 춘이라는 것은 대장부와 마찬가지의 말이다 이거예요. 그래, 이렇게 되 면 가를 수 있어요? 새끼손가락이 “아이고, 엄지손가락을 자랑 마소! 내가 없으면 뻥합니다.” 하는 거예요. 깨지는 거예요. 어느 하나를 해 도 다 깨지는 거예요. 영원히 이렇게 돼야 이팔청춘이에요.
(두 손뼉을 오므리고 마주치시며) 손바닥을 이렇게 하면, 화음이 되는 거예요. 여기가 움푹하기 때문에 화음입니다. (두 손뼉을 펴고 마주치시며) 이건 화음이 아니에요. 파음이지요. 그렇지요? 손바닥이 이러면 화음이 돼요. 그건 아무리 크더라도 포용해서 안기 위한 것이 지 차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몇 살이 이팔청춘입니까? 28 을 네 배 하면 뭐예요?「112입니다.」112, 새로운 12가 돼요. 새로운 12가 된다구요. 새 출발이 돼요. 새로운 세계의 열 둘이 된다 이거예 요.
다 몸과 마음이 싸움해서 고장났지요? 눈이 매일같이 아픈가요? 코가 매일같이 아파요? 입술이 매일같이 아파요? 귀에 이게 조금만 틀려 도 안 돼요. 평형적인 그 가운데 땅 떨어져야 화음이 돼 가지고 쨋쨋 하게(선명하게) 들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골치가 아파요.
218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
여자들이 남자를 필요로 해요, 안 해요? 여자가 먼저 났어요, 남자가 먼저 났어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 성격이라는데 어때요? 하나님 자체가 플러스 돼 있는데, 플러스 플러 스는 하나돼 있기 때문에 자극을 느끼지 않아요.
여러분! 변소 얘기를 해서 안됐는데 변소에 갈 때 마스크를 끼고 가요, 마스크를 안 끼고 가요?「안 끼고 갑니다.」왜 안 끼고 가요? 대변 을 본다든지 하면 마스크 끼지 않고 있으면 입을 가려요, 안 가려요? 아, 왜 가만히 있어?「안 가립니다.」안 가려요? 그러면 입을 더 벌리 나? 얼굴을 찡그리고 눈부터, 코부터 다 이러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자기하고 이미 하나돼 있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는 합하는 거예요. 마이너스가 없어지기 전에 합해 가지고 없어지지 다른 데 없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과부도 생기고 홀아 비도 생기는 거예요. 그래도 남아져 살아야지요. 몇 시 됐나?「7시 5 분 전입니다.」7시밖에 안 됐네. 뭐 그랬으면 시간이 넉넉하다고.
그래,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아주 많이….」응?「하늘만큼….」그래, 필요하면 자기들 필요한 대로 원해서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필요한 대로 원해서 필 요한 거예요? 답!「둘 다입니다.」아, 어떤 게 더 필요한가 물어보잖아 요. 둘 다라면 어떻게 되나? 그건 점수로는 빵점이에요.
남자 남자끼리 필요하다고 해서 결혼하자는 것이 타당한 말이에요, 안 되는 말이에요?「안 되는 말입니다.」결혼이라는 게 뭐예요? ‘여자 (女)’ 변에 어둡다(昏)는 것을 쓰지요? 여자는 어두워요. 한자가 그렇 잖아요, ‘여자’ 변에? 곽정환!「예.」‘여자’ 변에 어둡다는 자 아니야? 그렇던가? 써보라고.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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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혼(婚)’ 자가 ‘여자’ 변에?「‘실 사’ 변에….」‘여자’ 변이 아니라 ‘실 사(糸)’ 변이에요?「‘결(結)’ 자는 ‘실 사’ 변입니다. ‘혼인 혼’ 자는 ‘여자’ 변이고요.」그래, ‘혼’ 자가 ‘여자’ 변에 어둡다는 자 아니 에요?「예.」
결혼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몹쓸 거다 그 말이에요. ‘혼’ 자에 여자를 갖다 붙이잖아요. 남자도 그렇지요. 왜 남자를 쓰고 어두울 자를 붙 이지 않았느냐? 여자도 남자하고 결혼한다고 하지요? 그 결혼을 누가 하고 싶어해요? 결혼을 하고 싶어하기를 누가 먼저 하고 싶어했겠어 요? 남성격이겠어요, 여성격이겠어요? 타락할 때 천사장이 남성격이에 요, 여성격이에요?「남성격입니다.」남성격인데 어두운 데를 찾아갔다 는 거예요. 혼(昏)이 ‘어두울 혼’이에요. 그게 결혼이에요.
‘결(結)’ 자는 ‘실 사(糸)’ 변에 ‘길할 길(吉)’ 자예요. 얽어매 가지고 도망 못 간다는 말이에요. 결혼! 어두운 곳을 향해 간다는 거지요. 그 건 누가 먼저 쓴 말이냐? 여자가 한 말일까요, 남자가 한 말일까요?
「남자입니다.」그거 남자가 했어요, 남자가. 천사장이 깜깜한 어두운 곳에 갔어요. 거꾸로 갔던 거예요. 거꾸로 붙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 자가 위로 올라가고, 남자가 아래로 내려간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요즘에 세상을 보게 된다면, 여자들이 남자를 부려먹으려고 하고 우습게 생각하지요? 남자를 깔아뭉개 버리는 패들이 여자가 됐어요. 요 즘 그렇잖아요. ‘그까짓 녀석’ 해요. 그까짓 양반이에요, 그까짓 녀석이 에요? ‘녀석’ 할 때는 남자를 말하지요? 그까짓 녀석, 그까짓 년. ‘녀석’ 하게 되면 남자를 가리켜요. 우습게 생각해요.
나면서부터 씨가 나쁘니까 남자라는 종자에 대해서 여자들이 ‘저놈의 간나 녀석들!’ 이래요. “저것들이 내가 하는 것을 빼앗아 가누만!” 해요. 여자들, 어머니 할머니에게 주는 것보다도 자기 아들딸, 손자들 에게 더 주기 때문에 녀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구요.
220 부모, 스승, 왕 대신 가르치라
자기들도 여자로 태어날 때 오빠같이, 아들같이 태어나고 싶었어요, 안 싶었어요? 저 아줌마! 그 부인이야? 부인이야, 아니야?「사당교회 장 사모입니다.」사모니까 여기보다 세겠네. 여기야?「아닙니다.」어 디, 남자 좀 보자.「여기 있습니다.」그래, 괜찮구만. 아기들 다 있어? 의가 좋아? 자기가 언제나 툴툴거리지 않아, 불행하다고?
저 남자는 얌전한 남자야. 임자와 같은 사람은 과부 될 수 있는 얼굴이야. 일생에 근심을 품고 사는 거라고. 과부 되든가 아들딸을 못 낳 든가…. 아들딸 있나?「아들 둘입니다.」아들 둘이야? 그랬으면 됐구 만. 됐다는 것이 뭘로 되는 거예요? 말로 되는 거예요. 말로 될 때 둥 그런 게 아니라 판때기로 ‘짝’ 해야 된다고. 뚜껑 대신 싹 할 때 딱 들 어맞아야 되는 거라구요. 말로 됐다는 거예요, 됐다. 참 한국말이 재미 있어요.
‘됐다(되따)’ 하게 되면 중국 땅 아니에요? 중국 땅이 한국 땅이에요. 고구려 땅이 다 중국 땅인 것을 알아요? (사극에서) 요즘에 주몽 이 고조선 지도를 가지고 고구려를 세우기 위해 나서잖아요. 발해라는 것은 뭐냐? 대조영이란 말이 나오지요? 황선조, 대조영이 누구던가?
「발해를 세운 사람입니다.」발해의 조상이지? 발해의 역사가 있나, 없나?「2백 년 있습니다.」아, 발해의 역사는 없어졌다고. 그게 한반도로 옮겨졌다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속에 남자 남자끼리니까 플러스 플러스예요. 전기가 플러스 플러스가 합한다면 반발이라는 말은 없어요. 원래가 반발이라는 말은 없어요. 반발이 됐지. 왜? 상대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없 게 될 때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하는 거예요. 전기원론에 대해 선생님 이 논의한 것이 앞으로 있어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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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한 기계를 내가 만들었어요. 치료기계를 만들었어요. 인체에 있어서 플러스 플러스는 상대가 없게 될 때는 합하는 거라구요. 상 대가 없게 되면 합한다는 걸 모르는 거예요. 합해 가지고 상대가 안 나타나니 굳어 가지고 작동을 안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라구 요.
우리가 기계 만든 것은 상대가 없는데, 플러스 플러스가 둘이 하나 됐는데 그 앞에 둘 하나된 플러스를 한꺼번에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찌익’ 하고 해소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증거 를 대느냐? 시집 장가가기 전의 처녀 총각들은 남자 끼리끼리 합하고, 여자 끼리끼리도 합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시집가기 전에 친구들 집에 가기도 하고 그렇지만 약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자기 방에 열 친구가 있던 가운데 여자 남자가 결혼했으면 그 여자 있는 방에 남자가 친구가 올 때 싫어한다는 거예요. 열 사람 다 배척해 버려요. 여자가 그런 마음이 있지요? 또 다른 남자가 생기게 되면 싫어하고 그렇잖아요. 또 다른 여자를 싫어하는 거라구요. 상대가 돼 있기 때문에 상대를 파괴시키면 흠이 나기 때문에 다시는 씨를 어 때요? 씨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종자를 못 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들 가운데는 축복받았는데 거짓말을 해 가지고 이혼을 강제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이고, 아무리 선생님이 했다 하더라도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갈라진다.” 하고 고의로 갈라져 가지고 몇 년 후에 용서받아서 다시 결혼해요. 두고 보라구요, 그 아들딸이 잘 되 나. 자기가 그렇게 되면, 거기서부터 몇 대 후에는 점점 작아져 가지고 뿌리까지 없어진다는 거예요.
천리원칙은 변함 없이 원리원칙대로 판박이 해 가지고 보호 결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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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나간다는 거예요. 법이 있어요. 자연 천리법이 있어요. 천리라는 것은 ‘하늘 천(天)’, 두(二) 사람(人)의 이치를 말해요. 이치라는 것은 ‘임금 왕(王)’ 변에 ‘마을 리(里)’ 자예요. 사람이 가정을 시작하게 되 면 ‘리’가 되는 거예요. 진리, 천리. 그것은 ‘진리 리’ 자라고 그러나요, ‘마을 리’ 자라고 그러나요?「‘마을 리’입니다.」왕이 있는 동네를 말하 는 거예요. 왕은 변치 않아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참…. 사람들이 어떻게 다 천리에 맞게끔 말을 하고 있느냐? 마음이 그래야 맞아요. 타락한 인간이니까 몸과 마 음이 싸우는데, 부자지관계는 천리원칙대로예요, 그 다음에 좌우라는 것은 부부관계인데, 여자가 먼저 갔어요. 여자가 먼저 간다구요. 나중 에 남자가 가요. 이건 거꾸로 돼 있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전후도 맞고 상하도 맞지만, 좌우는 안 맞아요. 하늘의 이치에 위배된다는 거예요. 좌우관계 가 뭐냐 하면 부부관계인데, 여자가 앞섰어요. 여자가 타락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야 몸 마음이 상충이 안 되고 그렇다고 한다는 거예요. 새 빨간 좋은 말이다. 그 말이 맞아요, 새빨간?「거짓말이다.」새빨간 선 한 말이 있어요? 그 ‘새빨간’ 할 때는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착취의 괴물로 취급하고 있어요. 공산당의 핵심이 되려면 부자, 부부, 자기의 제일 가까운 사람 피를 봐야만 그 반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문턱을 둘이 손잡고 못 넘어가요. 반드시 하나를 때려죽이고 없애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나올 때 양의 피를 바르는데 수놈만 이겠어요, 암놈만이겠어요? 수놈 암놈을 가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상대이상을 향해 가기 때문에 수놈이 나 암놈을 가리지 않지만, 사탄세계는 수놈을 먼저 내세울 수 없어요.
암놈을 내세워 들어가요. 그래, 제물 같은 것도 암소로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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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이라는 것은 반드시 새김질을 하는 종류가 되는 거예요. 위가 넷이 돼서 작용을 하니 둘 둘 나눠도 상충이 없다는 거예요. 그 가외 는 제물이 못 돼요. 비둘기가 며칠 거르면 가슴이 참새같이 되지만 먹 이게 되면, 하루종일 먹게 되면 배가 뚱하니 예뻐져요. 이렇게 돼 가지 고 말이에요.
그래, 세 종류가 제물 취급받는 거예요. 네 개니까 그림자가 있다는 거지요. 그림자에서 따와라 이거예요. 양도 새김질을 하고, 소도 새김 질을 하고, 비둘기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사탄을 달고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갈라져요. 피를 봐야 돼요. 가르려 면, 생명이 죽어져 가지고 새김질을 하지 않으면 안돼요. 죽었다 살아 나 가지고 새김질을 하면 본연의 자리에 가지만 이것을 탕감하지 않게 되면, 새김질할 수 있는 자리에 안 가면 살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 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제물을 드림으로 말미암아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제물을 안 드림으로 말미암아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이치에 맞게 돼 있어요.
법궤가 뭐예요? 법궤에 뭐가 들어가 있어요? 두 석판하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그 다음에는 만나예요. 생명의 근원이에요. 석판은 아담 해 와를 상징했고, 아담 해와가 살려면 만나가 있어야 돼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그게 뭐냐? 아론은 모세의 말을 대신한 거예요. 싹이 났다는 것은 뭐냐? 아론 자체가 죽어 가지고, 죽은 나무때기에서 다시 가지가 나야 돼요. 대변자 필요 없을 수 있는 새싹이 나와 가지고 어떻게 돼 요? 타락한 것은 땅으로 이렇게 나가지만, 새싹은 반대로 뻗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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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를 심어놓으면 지팡이 뿌레기에 새싹이 나오는데, 지팡이는 이렇게 꽂혔지만 여기서 나야 돼요.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통적 결혼을 하고 사는 세계는 지나가지만 다시 와서 재차 결혼식을 해야만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역사가 그래요. 법궤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치되게 됐어요. 그것이 다 맞는다구요. 기성교회에서 “아이고, 아벨은 피 있는 제물을 드렸지만 가인은 곡식을 가지고 제물을 드려서 하나님 이 안 받았다.” 하는데 천만이에요. 곡식도 피를 갖고 있어요. 채소 같 은 것은 물이 흐르지요? 그게 피예요. 산 물건 중에 피 안 나는 게 어 디 있나요? 나뭇가지도 그래요. 피가 나는 거예요.
그래, 축복받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축복받았어요, 축복받으려고 해요? 축복을 받는 데는 천국인이 돼 있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 지 않아야 돼요. 축복받는 데는 여편네하고 남자하고 원수가 됐기 때 문에 어디에서부터 풀어야 돼요? 원수 된 남자 여자가 가정에서 풀어 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왕 왕후로부터 풀 어야 되는 거예요.
왕이 되게 된다면 여자들을 마음대로 취급하지요? 역대 왕가 집에는 여자들이 가득 차 있어요. 지금 일본 궁전에도 그래요. 그거 알아요? 세상에 드러나 있지 않은 여자들이 많다구요. 그래, 고구려가 누구하고 싸웠어요? 맨 나중에 누구하고 싸웠어요?「신라와 당나라 연합군하고 싸웠습니다.」그전에는?「그전에는 수나라, 당나라요.」아니, 고구려 전에 말이에요.「한나라입니다.」
일본말로는 좋은 것은 백제(くだら)에 있으니 ‘구다라나이(くだらない; 시시하다, 쓸모 없다)’ 해서 백제가 없으면 가짜라고 했는데 말이 에요. 그때는 백제 외는 뭐가 있었어요? 신라가 있잖아요. 신라의 원수 가 된 나라가 어디예요?「신라 다음에 통일신라시대, 그 다음에 고려 시대로 넘어옵니다.」고려시대는?「왕건입니다.」왕건은? 그러면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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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어졌나? 언제 끝이 난 거예요? 신라하고 고구려하고 어디가 먼저 문명이 발달됐어요?「고구려가 먼저입니다.」고구려예요, 신라예요? 고 구려가 먼저 됐지. 본래부터 천 년 역사를 거쳐 나온 거라구요.
당나라가 신라하고 하나 안 됐으면, 고구려는 망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래서 고구려로 통일했으면, 한국이 이렇게 안 됐을 거라구요. 신라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왜놈들이 찾아올 수 있는 길이 가까웠다는 거예 요. 그래, 수나라 다음에 당나라고, 당나라 다음에 무슨 나라예요?「명 나라입니다.」명나라 다음에?「청나라입니다.」청나라 다음에 뭐예요?
「그 다음에 중화민국입니다.」중화민국이에요, 중화민국. 민주주의 세계예요. 손문이 삼민주의를 주장했는데, 민주주의 사촌을 주장해 나온 거예요.
만리장성이 언제부터 생겼어요?「진시황 전부터 있었답니다.」뭣이?
「만리장성이요.」만리장성이 옛날에 소련하고 경계선이 된 거예요. 본격적으로 된 것이 언제예요? 청나라 시대에 많이 툰드라 지방을 점령 당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원수가 돼서 그걸 복권하려고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사극에서) 요즘에 주몽이 찾는 것이 고대조선 아니에요? 그렇지요? 요즘은 그게 재미있어요. 이번 주는 노무현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해서 주몽 하는 시간을 잡아먹었어요. (웃음) 나도 그걸 열심히 봤다구요.
「국민들한테 욕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대통령이 명령보다도 의논하고 싶고, 다 용서받고 용서해 줬으면 하는 그런 사연이에요. 가만 보 니까 말이에요. 왜 그렇게 해요?
통일교회는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해야 될 것입니다.’ 안 해요. 원래 그러니까 ‘해라!’ 하지요. 다 결론지었는데 둬두지 않아요. 선생님 말씀의 특권이 그래요. 영계에서도 그걸 알아요. 그것은 실천하고 하는 말이다 그 말이에요. 실험하고 하는 말이다 그거예요. 어느 누가 반대 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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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무뚝뚝한 사람이에요?「재미있는 사람입니다.」너무 재미있어서 무뚝뚝할 때가 있어요. 사정을 잘 알아주 지. 웃는 사람을 보면 ‘어드래서 웃누만.’ 하고 알아요.
내가 할아버지한테 기합 받아 가지고 할머니가 찔찔 울고 할 때 할머니를 위로하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할머니가 울 수 있으면 “야야야, 할머니에 가서 위로해라!” 하고 나한테 부탁을 했다구요. 그러면 싹 가 서 “할머니 업어줄까?” 하고 말이에요…. 어릴 때는 업어달라고, 나 좀 업어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손자를 사랑하니 업어주고 말이에요, 또 손 자를 사랑하니까 “할머니, 뭘 먹고 싶은가?” 물어봤다구요.
나이가 많게 된다면 얻어먹는 것도 힘들거든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떨레들이 많으니까 아침에 조금 먹고, 점심때 조금 먹더라도 누가 염 려해서 식탁을 준비하고 밥 먹을 준비를 하나요? 나이 많이 먹어서 그 냥 아침에 한 끼 먹고 점심 먹으면, 또 저녁때 기다리고 그러지요. 누 가 와서 얘기를 안 해요. 그거 외롭다구요. 그런 걸 내가 잘 알았어요. 거지가, 지나가는 손님이 아침에 와서 뭘 달라고 하면 그 소리를 들으면 알아요. 어디서 얻어먹다가 왔는지, 처음 왔는지 알아요. “아아, 몇 집 거쳐왔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형님, 조금 있다가 누가 나가도 괜찮습니다.” 하는 거예요. 거지가 와서 밥 달라고 하면, 할아버지부터 그 말을 들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말하고 답변 나눌 수 있는 기간만 되게 된다면 밥상을 가지고 나가요. 할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 아버지 없으면 자기가 밥상을 갖다가 거지 앞에 갖다줘야 돼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습관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듣 고 “아이고, 좀 있어도 괜찮아요.” 하는 거예요. 내가 떡이 어디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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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알고, 밥과질(누룽지)도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밥과질을 알아요? 밥을 푸고 맨 나중에 긁어놔서 과줄(한과)과 같이 된 것 말이에요. 거 지들도 그래요. 단단한 것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뭐냐? 글방에 갔다가 점심때 되면 집에서 밥 먹고 싶어요. 그런데 집에서 밥 먹으려 면 언제든지 문제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밥과질이 있게 되면 밥과질을 아침에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것 먹는 것이 참 어때요? ‘공자 왈, 맹자 왈’ 하면 길거든. 읽 으면서 그걸 뜯어먹고, 나중에 남겨 가지고 밥 먹으려고 올 때도 그것 을 먹으면서 와야 돼요. 안 그러면 집에 가서 누나들을 작달해요. ‘밥!’ 하게 되면, 벌써 갖다놨어야 돼요. (웃으심) 먹으면서 오니까 ‘밥’이라 고 할 수 있어요? ‘으!’ 그래요. 소리가 다르지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예민한 생활을 많이 했어요. 그래 가지고 누님들이 많으니까, 누이들이 여섯이나 되니까 말이에요, 남자는 둘인 데 형님은 양반이고 양반 대신한 동생이거든요. 누님이든 누구든지 잘 못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못하면, 이웃 동네 사람이 잘못하게 되면 내가 기합을 줬거든요.
그러니까 입에 뭘 먹으면서 밥 달라고 하니 누나가 늦게 줬다고 해서 기합을 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아침 밥과질을 주는 거 예요. 누나들도 그래요. 밥 다 푸고 밥과질을 긁은 것이 있다구요. 긁어 가지고는 반드시 내 밥 뚜껑에다 갖다놓았어요. 그걸 그냥 넣고 가 는 거예요. 넣고 가 가지고 점심때 기다리면서 꺼내 가지고 먹었는데 훈장 영감에게 들킬 게 뭐예요? 점심때 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집 에 올 때 그것을 먹으면서 뛰쳐 내려오던 거예요.
성격이 고약했어요. 우리 동네 가까운 데 서당 앞에 보이는 집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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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나보다 먼저 밥상을 받고 먹을까 봐 쏜살같이 뛰어갔어요. 그 사람들이 가는 데는 어떻게 걷느냐 해서 다 발자국을 헤 가지고 몇 발자 국이라도 앞서서 집에 들어가서 상을 받아야 마음이 편안하지 나보다 도 먼저 먹으면 편안하지를 않아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떨어지면 못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뭘 해도 순식간에 해치워요. 낚시를 간다면 지렁이 같은 것 낚싯밥을 하려면 말이에요, 누나들이 많고, 형님이 있고, 할아 버지가 있어도 누가 낚싯밥을 해줘요? 손아래 누이들이 있으니 셋을 불러 가지고 “너도 이거 해라.” 하고 시켜요. 그러니까 맨 처음에 지렁 이를 잡는 걸 시킬 수 있어요? 가르쳐줘야 돼요. 가르쳐준다면 틀림없 이 그 다음에 못 하면 기합을 주는 거라구요. 자기가 가르쳐준 대로 한다고 해서 못 하니 기합을 받아야지요.
그렇게 자랐어요. 집에 무서운 사람을 모르고 자랐어요. 우리 집안 에 조상들을 많이 섬기기 때문에 영들이 많아요. 영들이 많은데, 영들 을 섬기던 모든 것을 불사르고 다 그런 거예요. 기독교 믿는 것은 내 가 다 처리를 했어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선생님의 일대에 혁명이에 요. 통일교회도 이제 문 닫아 버리려고 그래요.
에덴동산에서 나라가 있었어요, 종교가 있었어요? 종교가 없어요. 그러니 이것이 평화메시지예요. 경서라고 안 하는 거예요, 평화메시지. 생활의 교육,『천성경』은 하늘땅에서 생활하는 이치, 철학에 대한 책이에요. 배움의 길을 밝힐 수 있는 거예요. 철학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그래, 준다는 ‘여(與)’ 자의 이 부분에 어떻게 했어요? 민갓머리(冖) 아래에 ‘아들 자(子)’를 했어요. ‘학(學)’ 자가 그렇지요? ‘줄 여’ 위를 해놓고 이렇게 하고 두 점만 하면 준다는 얘기인데, 여기에 민갓머리 를 해놓고 아들을 해놨어요. 편안한 집의 아들을 중심삼고 주겠다 이거예요. 그게 상속해 주겠다는 말이에요. 배운다는 것이 상속해 주겠다는, 대신자 만들겠다는 뜻이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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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글자 쓰기 힘든 게 ‘여(與)’ 자가 들어간 ‘배울 학(學)’ 자예요. 제일 쓰기가 힘들어요. 이게 균형을 맞추기가 참 힘들어요. 쭉 긋고 툭 툭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힘들다구요. ‘아들 자’ 자를 잘 써야 위에 모든 것이 아름답게 되는데, 아들을 대해서 주겠다는 것 아니에요? 배 운다는 것이 편안하게 주겠다는 거거든요. 원래 교육은 집에 할아버지, 조상들이 해야 돼요. 아버지, 할아버지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선생들이 부모 대신 하는데 부모들도 책임 못 하고, 선생들도 책임 못 하고, 왕도 책임을 못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거 다 해 야 돼요. 부모 대신 가르치고, 스승 대신 가르치고, 왕 대신 가르쳐줘 야 돼요. 그러니 인간의 도리, 가정의 도리, 나라의 도리, 하늘나라의 도리, 천리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이중, 몇 중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알고 통일교회를 허투루 생각하면 안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자!「예.」Ⅺ장 읽어보자. 잘 들어봐요.
(평화메시지Ⅺ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 훈독 시작; ……이처럼 귀하고 섭리적인 때를 맞이하여 본인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선택 받은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홍익인간의 얼을 받고 태어난 전국 평화대사 대표 지도자 여러분께 금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사명에 대해 하늘이 주신 특별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이건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한 자리에서 말한 내용이라구요. 그래, 자! (이후 훈독 마침) (박수) Ⅹ장! Ⅹ장 더 읽자구요. 8시 10 분 전이다. 그거 15분까지 하면 읽을 거라고. 빨리 읽으라고. (훈독 시작;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가정과 세계왕국)
그게 뭐예요? 그 뜻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갖고 있는 절대성에는 창조한 모든 세계가 다 들어가요. 그 세계는 평화가 돼야 되고,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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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야 이상세계가 되는데 창조의 모든 이상적 골자가 다 들어갔어요. 그 골자의 세 가지 모델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다. 성이 뭐인지 알아 요? 앱솔루트 섹스(absolute sex)라고 그래요, 앱솔루트 섹스. 그거 맞아, 효율이?「예.」맞아?「예.」앱솔루트는, 절대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밖에.
‘성(性)’ 하게 되면 남자 성과 여자 성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성생활을 부부생활이라고 그러잖아요? 거기에도 성을 갖다가 붙여요. 성이 없으면, 부부가 필요 없어요. 창조이상의 부부가 있다면 성 때문에 있는 거라구요. 성이 뭔지 알아요? 생식기예요. 여기에 일본 아줌마들 있 어요? 손 들어 봐요, 일본 아줌마들! *생식기(生殖器)는 생명을 심는 그릇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델 중의 모델이 뭐냐? 하나님의 절대 모델이 성이고, 하나님의 평화의 모델, 하나님의 이상의 모델이 성이에요. 이 세 가지가 제일 귀중한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인데, 그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가정은 성을 통해서 나오는 거예요. 왕국은 가정을 통해서 나오는 거예요. 절대성을 통하지 않으면, 가정이 안 나옵니다. 절대가정이 아 니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하나님의 절대이상, 평화이상, 그 다음에 이 상적인 평화세계에는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성을 통해서 난 자녀 들만이 하나님의 이상세계에 가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은 뭐냐? 생명의 뭐예요? 제일 좋은 말로 하게 되면 뭐라고 그래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그 다음에는?「사랑의 왕궁입니다.」사랑의 왕궁이에요. 왕터라는 거예요, 왕터. 지금 여러분 이 갖고 있는 곳이 생명의 왕터가 되고, 사랑의 왕터가 되고, 혈통의 왕터가 돼 있어요? 절대성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성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부부가 성생활을 통해서 아들 딸을 낳지 혼자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없지요?「예.」절대적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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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절대적인 남자가 절대적인 성을 통해서 낳는 거예요. 절대적인 성을 통해서 이상적 가정이 되는 거예요. 절대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가정. 절대왕국이 성을 통해서 나와요.
그렇게 귀하다는 거예요. 그게 우주의 근본이고, 우주의 창조이상적 주류사상의 맥으로 흐르고 있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생활을 통해서 그 맥으로 이루어진 것이 천국의 가정이고, 가정이 많아지고 산맥과 같이 됨으로 말미암아 산수가 아름다운 곳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 요. 알겠어요?「예.」
모델이 뭐예요? 모든 전체가 만들어질 수 있는 표본적 표준입니다. 요즘 모델이라고 하게 되면 여자를 말해요, 남자를 말해요? 남자들이 모델 한다고 해서 형형색색의 모양을 해 가지고 모델이라 하는데, 모델은 근본적인 행동의 자세를 말하는 거예요. 모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사랑의 행동자세가 제일 귀한 거예요. 절대성을 이뤄야 된 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가 생명의 왕궁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왜? 왜 남자 여자가 귀하냐? 사랑의 왕궁이 자기에게 있고, 생 명의 왕궁이 있고, 혈통의 왕궁이 있어요. 혈통은 역사의 기원이 돼요. 역사라는 것은 잘라놓을 수 없어요. 연결돼요. 연대적인 형태를 갖추어 하나의 모델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가정의 모델이 이뤄지고, 나라의 모 델이 이뤄지고, 세계의 모델이 이뤄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귀한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생식기에 대해서 “생명의 왕궁이여!” 하면서 인사해 봤어요? 곽정환!「못 해봤습니다.」자 기 것에 대해서 “생명의 왕궁이여!” 못 했으면 자기 상대에 대해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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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왕궁이여!”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존경해야 될 것 아니에요? 높이면서 존경하는 것에 경배도 들어가고, 모든 사실들이 다 들어가잖아 요.
그게 왕터라는 거예요, 왕터. 생명의 왕터, 사랑의 왕터예요. 사랑을 거기에서는 몰라요. 핏줄의 왕터예요. 근원이 돼 있어요. 나라나 모든 전부가, 귀한 것은 어때요? 거기를 통하지 않고는 아들딸이 안 나오고, 부부가 되는 것도 그것으로 말미암아 되는 거라구요. 다 그렇잖아요. 부자지관계의 인연도 그것을 통해서 돼요. 그것이 조화의 근본이 되니 모델의 왕터가 되고, 모델 생명의 왕터, 모델 혈통의 왕터가 될 수 있 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제일 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귀한 것을 자기를 위해서 갖고 있어요, 누구를 위해서 갖고 있어요? 남자는…? 부인을 위해서 갖고 있습니다. 부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부인 자체로서는 생명의 왕터가 될 수 없고, 사랑의 왕터가 될 수 없 고, 혈통의 왕터가 될 수 없어요. 부부라는 것이 합해야만 생명의 왕터 가 되고, 사랑의 왕터가 되고, 핏줄의 왕터가 되는 거예요. 귀한 거라 구요.
그것이 없으면 만사가 다 해체되는 거예요. 자기가 미남, 미녀라고 할 때 미남, 미녀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그 터에서 소생해 나오는 거예요. 생명의 폭발적인 기원이요, 사랑의 폭발적인 기원이요, 혈통의 기원이에요.
아이고, 우리 신준님이 오누만!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인사해 보자. 경배하고 박수해야지. 자, 인사했으니 뽀뽀! 자, 이제 손님들 왔으니 박수하자. 주머니에 넣고 박수하라고. 내가 넣어줄게 이리 와요. 아이 고, 들어갔다. 이것도 저쪽에 들어갔다. 둘 다 들어갔다. 이제 맛봤으 니까 박수 크게! (박수) 옳지, 그렇지. 그 다음에 윙크해야지. 윙크! (웃음)
자, 그거 나눠주라고. 너만 먹으면 되나? 다들 하나씩 줘야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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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제 먹었는데 고마워요. (웃으심) 어린애들은 단 것을 좋아하니까,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하기 때문에 밥 먹기 전에 이걸 맛보라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있는 영양을 갖기 위해서…. 자!
한국이 과자도 잘 만들어요. 일본 과자가 필요 없고, 미국 과자가 필요 없어요. (과자를 드시며) 아이고, 바삭바삭하네. 먹는 것을 보고 다 좋아하네. 이것을 해야 할아버지 일이 끝날 줄 안다구요. (웃음) 몇 사람인지 헤서 쭉 나눠주라고 그래요. 전부 다 같이 나눠줘야지. 여기 는 교구장이야?「전에 교구장이었습니다.」두 사람이야? 여기 몇 사람 이야?「60명이 왔습니다.」60명이 왔는데, 교구장이 몇 사람인가?「교구장 한 사람이 왔습니다.」「교역장이 일곱 명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신라호텔에 가게 되면…. 중국집 아까 얘기했지요? 결론 안 지었지, 누구를 데리고 간다는 것? 헬리콥터가 10시만 되면 준 비하기 때문에 내가 가려고 하는데 몇 사람을 데리고 갈까요? 여기서 네 사람을 데리고 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 다음에 한위일이는 빼고, 그러면 다 들어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사람 이 가게 되면 비행기 탈 자리가 없겠네.
남자들 비행기 타고 떠날 사람들은 오늘은 비행기 못 타고 가니까 빨리 차 타고 가라고. 효율이도 가야지.「예.」비행기 태워줘? (웃으 심) 오늘이 좋은 날이라고. 오늘 거기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팥죽을 해준다고 그랬어요.
오늘이 26일인데 24일이 지나갔어요, 정월달 24일. 섭리 가운데 필요할 수 있는 7단계, 삼 칠이 이십일(3×7=21)이 지났고 삼 팔이 이 십사(3×8=24)…. 다 지나는 거예요. 2월달 생일 전까지 이제 26일이 면 며칠 남아요?「28일입니다. 23일이니까요, 28일입니다.」28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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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이구만. 날짜가 좋아요.
오늘은 내가 일어나면서, 눈뜨면서 기분이 좋았다구요. 그래서 “오늘 좋은 일이 있겠구만.” 했더니 먹을 것도 생기고 말이에요. 또 온 사람 들도 헬리콥터를 태워주려고 하는데, 다 못 타봤지요? 타봤어요, 못 타 봤어요?「못 타봤습니다.」여기는 다 타봤지. 다 타봤나?「저는 못 타 봤습니다.」그 다음에?「저도 못 타봤습니다.」너는 여기 있는 사람이 니까 못 타봤지. 여기 있는 사람을 어떻게 다 데리고 가겠나? 그건 나 중이지.
하나, 둘하고 셋, 넷…. 효율이!「예.」갈 사람 적으라고. 저 사람 하나 하고 둘 셋 넷 다섯….「저 사람이 누구입니까? 여자입니까?」여자 는 말고.「이름을 부르세요. 강종원, 임무상.」곽정환, 황선조.「송 회 장은 안 태워요?」누구?「송영석 회장.」송 회장이 왜 안 들어가? 송 영석이 안 들어갔어?「예, 말을 안 했습니다.」(웃음)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도 괜찮아.「가야 됩니다.」가야 돼? 가게 돼 있나? 딱 가게 돼 있는 것처럼 얘기하네.「그러면 다섯입니다. 강종원, 임무상, 곽 회장, 황 회장, 송 회장.」
그 다음에 한위일이 위대한 사람이니까 데리고 가봐?「그러면 여섯입니다.」「한위일 회장 부부가 오셨죠?」「예.」누구? 부인이야 못 가지. 부인은 노래나 하나 하고 가지 뭐. 그 다음에 자기하고, 그 다음에 원주 데리고 가?「아버님 마음이시니까요.」원주는 어머니가 가면 어머니를 시중해야 된다고. 어머니, 원주, 아버님, 그 다음에는….「거기에 오늘 열 일곱 자리밖에 없는데요.」
열 다섯밖에 없지.「아니, 식당에도 열 일곱 자리밖에 없어요.」식당에 열 일곱밖에 없대?「예, 오늘은 좀….」누가 그래? 전화가 왔어?
「예, 어제 연락했습니다.」오늘 연락해서 사람이 많이 가니까….「어 저께 열 명밖에 안 되는 걸 일곱 자리를 더 만든 거예요.」아, 오늘 더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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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비행기 한 대 가면 열 다섯 자리니까 몇이야? 지금 몇이야?「지금 간부들 일곱 명하고요, 부모님 양위분 하면 아홉 명, 신준님 포함해서 두 명, 형진님 부부도 계십니다.」몇 사람이야? 세 사람이야, 네 사람이야?「네 분입니다.」그 다음에 오늘 회의하겠다는 대학에 오 는 사람들이 세 사람인가 있다고. 그러면 다 되나? 몇 사람이야?「부 모님 양위분이 가시니까 원주가 가야 하고, 그리고 부태하고….」부태는 차 타고 미리 가라고 하면 돼. 부태, 그 다음에 따라가는 사람들…. 윤기병이도 먼저 차 타고 가라고 하면 돼.
몇이야, 그러면?「열 명입니다.」열 명.「그리고 형진님 그룹이 끼면 열 다섯 명입니다.」야, 너 오늘 회의를 누구하고 한다고 그랬나? 내가 초청한다고 아침에 가자고 얘기했는데, 몇 사람?「우리하고 합치면 네 사람입니다. (형진님)」네 사람이야?「그러면 형진님 부부 외에 두 사 람입니까?」「예.」「네 명, 그러면 딱 찼습니다.」딱 찼어?「예.」
아, 딱 찼으니까 용서가 없구만. 저 집은….「차로 가면 되지요.」차로 갈 사람이 몇 사람? 내가 30명을 잡았는데…. 가서 방에 30명이 앉 을 의자가 없게 된다면 방 하나 큰 것을 내라고 하고, 준비하라고 그 래요.「예.」효율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 낚시 다닐 때 다니 던 사람들은 차로 지금 떠나라고 해. 우리는 빨리 밥 먹자고. 10시쯤 출발하니까 뭐….
가면, 어디서 만나겠나? 신라호텔로 곧장 가?「예, 거기서 만나면 됩니다.」아, 점심이 12시인데 이제 떠나게 되면…. 우리야 비행기 타 고 가니까 13분밖에 안 걸려요. 탔다가 내리는 거예요. 하기는 한번 갔다와서 나머지를 싣고 가도 될 거라고. 차로 가는 것도 괜찮을 거라 구요.「가깝습니다.」그럼 가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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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부르라고.「존칭 생략하겠습니다. 강종원, 임무상, 곽정환, 황선조, 송영석, 한위일, 하영호, 그리고 부모님 양위분, 원주, 형진님 가정 하고 다른 사람 와서 네 명, 그렇게 해서 헬기 정원 14명 찼습니다.」
「저는 이제 자동차로 갑니다.」아니야, 자기가 가야 돼.「그러면 15명이 되는데요.」15명이지, 그러면. 아니, 15명인데 16명까지 탈 수 있 잖아. 네 색시를 한번 데리고 가라고. 네 색시를 데리고 가려고 그랬는 데….「그러면 자동차로 오라고 그러겠습니다. 제가 자동차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아, 자기가 안 가게 되면…. 자기가 돈 보따리도 들고 다녀야 될 것 아니야?「그렇게 해서 헬기로 가시고요, 남은 사람들은 자동차로 가겠 습니다. 형진님 그러면 그 손님들을 준비시키세요.」「예.」그러면 자 기도 타고 색시도 타라고 해. 자리 하나 낼 수 있잖아.「어차피 갈 사 람들이 많으니까요, 자동차로 한꺼번에 데리고 가겠습니다.」아, 자기 는 비행기 타고 갈 때 감독을 해야지.「저는 그러면 비행기 타고요, 집 사람은….」집사람도 데리고 타라고.「알겠습니다.」
그래, 그렇게 하고 연락하라고. 자기들은 차 타고 미리 가라고. 17명 밖에 안 됐어?「예, 그리고 여수 낚시팀 전부 데리고 가라고 하셨습니 다. 항상 다니는 사람들입니다.」그럼. 빨리 가서 밥 먹고 먼저 떠나라 고 그래. 우리는 Ⅹ장 읽고 갈 테니까. 자, 빨리 읽자, Ⅹ장. 훈독회에 왔으면 싫더라도 자꾸 해야 돼요.「빨리 읽겠습니다.」
(훈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기념날로 지켜야 돼요. 자, 시간이 많이 갔지요? 자! (경배) 아침들은 여기서 먹어요. (박수)
이제 집으로 다 돌아가나?「이분들이요?」응.「식사하고요.」오늘 임자네들은 강의 안 해?「예, 12시에 거기서 뵙겠습니다.」1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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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럼 같이 가야지.「아침에 먼저 나가서 일 좀 보고 12시에 맞춰 가겠습니다.」누구누구 먼저 볼래?「시내에서요.」어느 시내?「서울 시요.」여기서 아침에 떠날 때 헬리콥터 안 타고 가도 돼?「예, 오늘 헬리콥터 탈 사람들이 많으니까 조금 먼저 가서 일하겠습니다.」먼저 갈 사람이 누구누구야?「저 혼자 먼저 갑니다.」그럼 아까 얘기하던 대로 가면 되겠네.「피터 김 내외가 가면 됩니다.」그럼 그렇게 해요. 자!「감사합니다.」(박수) *
(경배)「오늘은 동대문, 성북, 강북, 중랑, 노원, 도봉 등 여섯 개 교역에서 왔습니다.」서울 다야?「4분의 1입니다.」아니, 다 끝났어? 이 거 마지막이야?「예, 서울은 마지막입니다.」그래? 오늘 27일이지?
「예.」자! 영계의 실상, 계속해서 읽어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2. 구약의 중심인물 15인 4) 야곱부터 훈독 시작; ……여러 불자들이 여, 모든 천상인은 물론 모든 지상인은 통일원리를 들어봐라. 통일원리 는 여러분의 영원한 경전이 될 것이다. 나는 ‘만세 만만세’를 부르고 싶다. 이제 우리 인류는 어떤 전통적 경전도 볼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인생과 우주의 근본 이치를 깨닫게 되었으니 그 길을 따라 열심히 살 면 될 것이다. 여러 불자들이 나 축법호를 미친 자라고 손가락질해도 나는 그것에 관여하지 않고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감사합니 다. 축법호 -200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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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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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해봐요.「감사!」나이 많은 사람은 딴 것 공상하지 말고, 나는 어떻게 하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을 앎에 비해 가지고 자기가 해방되는 거예요. 그 앎이라는 것은 통일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전연 몰라요. 그 래, 통일원리가 그렇게 천대를 받았으니 천상세계에 하나님 앞에 간 사람이 없어요. 이제부터 땅 위에 있는 참부모가 문을 열어주고 그 가 는 모든 갈피를 잡아주니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됩니다. 기독교만이 천국 간다고요? 기독교는 너무나 작아요. 천국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영 계는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이런 내용이 다 지상에 전달돼 가지고 각 종단들의 대표자들이 이미 결정적인 확정을 짓고 한 곬으로 가고 있다 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떨어져 있어요.
완성이라는 것은 영계에 가서 완성할 길이 없어요. 지상에서 씨를 뿌렸으니 거둔 열매가 가는 영원한 열매의 창고와 같은 곳이 영계이니 만큼 ―열매 될 수 있는 것은 같다고 했어요.― 타락한 그때 그대로 살던 습관, 그 모양대로 가는 거예요. 싸움하고 복잡한 영계예요. 한 발짝을 마음대로 동으로 가거나 서로 갈 수 없어요. 그걸 정리해 놔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것을 가르쳐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하면, 선생님도 책임을 안 져요. 오늘이 정월 27일입니다. 이제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다 끝내고 보고하고 나가요. 문 총재를 따르지 않더라도 이 한 권의 내용 에 자기가 거울과 같이 하나돼 있으면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그 세계의 전통의 역사를 이어받아서 영원히 가요.
그러니까 70, 80년 먼저 갈 사람들도 문제가 없어요. 자연히 저나라에 가서 자랄 수 있어요. 아기로 나서 죽었더라도 자라 가지고 영계에 서 결혼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다 돼 있으니만큼 지상을 통해 가지고 하나된 문 총재, 참부모로 말미암아 연결되니만큼 참부모의 절대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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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서 해방⋅석방의 세계가 벌어져요. 대한민국이 아무리 해방됐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가운데서 또 감옥이 있어요. 석방을 해야 돼요. 이 중, 삼중이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30년 이상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우와! 10년 이상, 5년 이상! 한 7년을 밤낮 없이 노력해도 통일원리의 고개를 넘기 힘든 겁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 게 뭐예요? 선생 님만 바라보고, 선생님이 다 해줄 줄 알았어요. 물론, 선생님이 기본적 인 모든 전통의 길은 다 개방해 줬어요. 그러면 전통의 길을 중심삼고 어때요? 여러분이 조상을 닮고 선조들을 닮아서 태어났으니만큼 선조 들이 저나라에 가 있는 한 그 선조들의 갈 길까지 닦아줘야 된다는 거 예요. 그게 문제예요.
갈 길을 닦기 위해서 지상에 있는 여러분에게 와서 재림부활하는데, 영계의 영인들은 지상에 와 가지고 1차로써 다 끝마치지 못해요. 수천 년이 걸려도 끝나지 못할 길이에요. 도중에 가고 있다는 거예요. 구약 시대면 구약시대도 못 넘고, 신약시대도 못 넘고, 성약시대도 모르고 있는 청맹과니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래, 간단하지만 이것이 어때요? 이게 무슨 책이에요?「평화메시지 입니다.」평화메시지라는 이게 총론입니다. 이것을 내가 수천 번 읽었 어요. 여기에 책임질 수 있는 내용이 남아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이 말씀은 절대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 는 실천과제의 자료예요. 텍스트북(textbook)입니다.
여러분이 손을 펴서 책을 여는 거예요. 열 손가락을 대서 닿은 데를 ‘하나, 둘’ 이렇게 셀 때 여기에 내가 모를 것이 없고, 나와 관계돼 있 지 않은 것이 없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이게 뭐라고 할까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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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법도세계의 원본인데, 여러분이 카피될 수 있는 거기에 서지 않고는 천상세계와 인연이 없어요.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대통령을 해 먹고, 아무리 장관을 해먹었다고 해도 타락한 이후에 된 대통령들이에 요. 장관들이 얼마나 악해요. 사기꾼들이 많아요.
여기에 평화대사들도 왔나?「안 왔습니다.」왜 평화대사들은 부르지 않아요? 그거 누가 부르나? 누가 결정해?「데리고 오라고 얘기하는데 요.」안 오지?「새벽에 오는 것이….」안 오나, 못 오나? 선생님을 못 만나고 죽는 평화대사도 많을 거예요. 놀음놀이가 세상만사 가운데 제 일 중대사건이에요. 이벤트라는 거지요, 영어로 말하면. 대변혁 사건이 라는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훈독회를 다 잡아먹겠어요. 앞으로는 점점…. 어저께도 몇 시간을 했나?「8시….」9시 반 넘어서 갔지?
「8시….」뭐가 8시야, 내가 떠난 것이 9시 반 넘어서 갔는데?「9시 반까지 진지 잡수시고….」몇 시간이에요, 5시부터? 6시 7시 8시 9시 까지니까 네 시간이에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30분만 해도 괜찮아요, 30분만. 매일 시간만 있으면, 자기가 가지고 다녀야 돼요. 안 가지고 다니면 안돼요. 밥 먹을 돈은 못 가지고 다니더라도 이걸 가지고 다녀야 돼요.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여기의 내용이 전부 다 새로운 내용이에요. 지상에 없는 내용 이라구요. 자, 계속하자!「예, 다음은 17번째 인물입니다.」
영계는 이미 통일됐습니다. 통일됐어요. 교파고 무엇이고 금년부터 종단장들, 예수면 예수를 중심삼고 120명이면 3배 불러 가지고 지상 에 내려가서 교파 분쟁하는 것을 해체해 버리고 없애버려라 이거예요. 안 하면 안돼요. 타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 교회가 있었어요? 그건 타 락의 선물입니다. 정부가 있었어요?
이 땅 위에는 앞으로 새해라고 해서 정부가 정책을 세울 수 없어요. 인간이 정책을 세울 줄 알아요? 이미, 다 판 박아 가지고 인간이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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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게 돼 있어요. 이 땅에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이 원할 때까지 24세 전까지 자라다가 축복받고 결혼하고 28세만 되게 되면 아들딸을 낳고, 30세 되게 된다면 가정의 적(籍)을 가지고 당당히 천상에 들어 가게 돼 있다구요.
전체⋅전반⋅전권의 완전하신 하나님이 부족한 영계를 만들어 놓고 인간을 구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 완전하게 만들어 놨는데, 인간 이 파탄시켜 놨어요. 부모가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게 무엇 때문이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핏줄.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어디 있 어요? 서양 사람은 핏줄을,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는 뭐인지 몰 라요. 그거 물으면 옛날의 아담 해와의 핏줄하고 우리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주의는 역사를 부정하고 어디를 가든지 자기들이 힘만 있으면 자기 전통이든 무엇이든 상대세계의 가정, 국가의 기준도 무시 해 버리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 가지고 엮어놓은 타락한 조 작된 정부 형태예요. 그걸 정리 안 하면 안돼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선생님을 처음 만나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저기는 뭘 하는 사람이에요?「평화대사입니다.」평화대사가 선생님을 못 봤다니 평화 라는 말도 모르는 거지요. 대사라는 말도 모르는 거예요.「가깝게는 처음 뵙는 겁니다. 대회 때는 뵈었습니다.」참부모라면 복중에서부터 알 고, 먹는 것도 좋아하는 것을 같이 먹고 같이 살고 그럴 텐데 먼 데서 보고 가까이는 처음 본다니….
가까운 거리가 없어 가지고 먼 거리가 연결돼요? 그러니 전통의 길을 밟지 않았다는 거예요. 교육받을 게 많아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말이에요. 내가 대통령 제자들이 많습니다. 지금 그래요. 미국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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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자 제자도 많아요. 그들을 내가 피해 다녀요. 피해 다닌다구요. 또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중에 훌륭한 가정이 많아요. 가정을 안 만 나려고 피해 다녀요.
왜? 평화의 왕이라면 처음도 같고, 끝도 같고, 가운데도 같아야 할 텐데…. 편애라는 말이 있지요? “선생님은 좋아하는 사람만 찾아가고,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지 나 같은 사람은 아는 체도 안 해 준다.” 한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철을 알고 나 가지고 지금까지 누구 가정 을 찾아간 적이 없어요. 있다면 누님네 집, 사돈집에 갔지요.
사돈집에 가더라도 내가 사돈집 할아버지로부터 그 문중에 있어서 천대받은 적이 없어요. 사돈집 선생님이 왔다고 자기 사위, 며느리보다 더 정성들이고 잘해 줘서 대접받고 다녔어요. 핍박하고 회개도 안 한 것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이 회개도 안 하고 들어와 앉아서 “그래도 나를 만나줘야 돼.” 하는데, 세상에 그런 인사법이 어디 있어 요? 질서가 있는데 말이에요.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자연히 안 만날 수 없어 만나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만나게 될 때는 자기들의 영원한 자리가 결정됩니다. 아무나 인정을 못 해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내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 형님으로 말하면 기독 교를 믿고 다 그러니만큼 영계를 통하고 해방될 수 있는 것도 다 안 형님이지만, 내가 뭘 한다는 것을 못 가르쳐줬어요.
영계에서 형님에게 가르쳐준 것이 뭐냐? 세상에 형님 동생이 수억, 수천 되지만 네 동생은 어떤 동생이냐 하면 형님을 중심한 모든 형제 가운데서 한 분밖에 없는 동생이다, 그것만은 알아요. 제일가는 동생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을 대해 내가 말만 하면, 필요하다면 집을 팔라면 집을 팔고 무엇이든지 해요. 가인 형이 다 자연굴복 복귀된 거라구 요. 부모님이 반대하더라도, 할아버지로부터 어른들이 반대하더라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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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얘기하게 되면 그냥 제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가라든가 일국에 필요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알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실행해 나 왔어요.
그런 형님에 대해서도 내가 무슨 사명이 있다고 못 가르쳐줘요. 왜? 참부모면 참부모로서의 책임이 끝나야 돼요. 참부모가 가정 내의 참부 모를 가지고 돼요? 하늘땅의 참부모가 되어야 돼요. 하늘땅의 참부모 가 돼서 참부모가 그 간판을 갖는 것이 귀하지 자기 집의 참부모를 필 요로 안 해요. 알겠어요?
그래, 지금까지 부모 앞에, 일족 앞에 전도를 못 해봤어요. 아들딸도 그래요. 아들딸도 타락한 후손과 같이 취급해 가지고 원리를 내 자신 이 가르쳐 본 적이 없어요. 물어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을 먼저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라면 천리원칙적인 관점에서 출발관점이 형님을 사랑하고, 형님은 부모의 뜻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부모 대신자 로서의 형님을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형님에게 가르쳐줄 수 없어요. 조상에게 가르쳐줄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예.」
그거 왜 그럴꼬? 먼저 난 자 되는 형님은 부모를 대행하니 제일 귀 하다고 해서 “아이고, 당신의 아들딸이니 우리 문 씨면 문 씨를 대표 한 것이다.” 하는데, 대표가 아니에요. 역사시대에 문 씨의 조상, 1대 조상이 아닌 인류의 전체를 대표한 참부모의 자리이니 조상들 앞에 가 르쳐줄 수 없어요.
그래, 모든 사람들은 “아, 하나님도 편애해도 유만부동하지. 수천억, 수십만 년을 거쳐오면서 이런 내용을 왜 지금 한꺼번에 가르쳐주느 냐?”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예요. 참부모가 둘이 없어요. 하나예요. 아시겠어요?「예.」하나가 대가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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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꽁지를 모르면 안돼요. 머리로부터 몸뚱이가 있어 가지고 꽁지가 있으면, 그것이 머리가 안 되고 몸뚱이가 안 돼 가지고 따라갈 수 있 어야 할 텐데….
그렇게 돼 있으면 하나님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마음대로 왔다갔 다하고 마음대로 하는데, 그러게 안 돼 있어요. 시작과 끝이 함부로 갔 다왔다할 수 없어요. 시작된 날 끝도 필요한 거예요. 시작한 그 날이 내 날로서 생일을 축하해야 되는 거예요. 생일이, 난 날이 한 날이지 천 날, 만 날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볼 때 참부모라고 할 때는 태어난 이 세상의 어떤 존재들 가운데 없는 존재입니다. 존재가치로 대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지옥의 썩은 수렁창에 빠져서 거꾸로 박혀 숨이 막혀서 할락할락 하는 그 자 리에 다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가르쳐주겠어요? 천국이 이렇다고 가 르쳐주겠어요?
그런 것을 모르니까 “참부모라는 사람을 우리들이 연구해 가지고 깨달아야 되겠다.”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깨달을 수 있나요? 말씀의 내 용이 틀림없기 때문에, 거울을 보니까 자기 얼굴이 보이니까 어디 흠 이 있으면 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이게 Ⅹ장까지 돼 있어 요.
이런 얘기를 시작하다가는 한바탕 얘기하라면…. 내가 일생 동안 말해 먹고사는 사람 아니에요? 욕도 많이 먹었고, 별의별 사람하고 대화 도 했어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미국에 있을 때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 람이 레버런 문이 자기를 밀어주면 대통령 된다고 하지만, 그를 밀어 주지 않아요.
더블유 부시라든가 조지 부시가…. 조지 부시가 나하고 친해요. 수십 년 하늘의 뜻을 감사히 받고, 아직까지 정면적으로 한번 만나본 적이 없어요. 워싱턴에서 수많은 교육을 할 때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이 필 요한데, 그가 재연해 가지고 알려주는 거예요. 대통령의 가치를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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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높이 보려고 그래요.
그러면 초청은 내가 해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오면, 호텔 같은 데 담이 있으면 담 너머에 저쪽 방에는 부시가 있고 이쪽 방에는 내가 있 어요. 바른쪽에는 내가 있고, 왼쪽에는 그가 있어요. 세상 같으면 “아, 조지 부시, 굿모닝!” 하고 인사도 할 수 있을 텐데 인사도 안 해요. 만 나보지도 않아요. 만나봐야 누가 부탁을 하겠어요? 대통령이 나에게 부탁을 하겠어요, 외국 사람 된 레버런 문이 뭘 부탁을 하겠어요?
미국에서 부탁해서 뭘 해먹겠다고 부탁해요? 부탁할 것도 없어요. 하늘을 알아야지요. 그래, 수십 년 동안 대하면서 조금 조금씩 해 가지 고….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효율이!「예.」주동문이 언제 온다고 그 래?「부모님 탄신일 전에 들어오겠다고 했습니다.」아버지 부시를 만 나봤다지?「예, 만난 뒤로는 결과에 대한 보고는 안 들었습니다.」결과 에 대한 것은 자기가 보고해야 돼. 네가 하면 보고를 제멋대로 줄이기도 하고 깎아먹기도 할 수 있다고.
공화당이 탈락됐는데, 공화당이 상원⋅하원을 장악한 것은 내가 만 들어 준 거예요. 그런 말을 믿어요? 6자회담의 골수분자가 나예요. 나 라를 가졌다고 빈정대는데 말이에요. 반대 이름, 문기반의 반대가 뭐예 요?「반기문입니다.」반기문이 뭐예요? 그거 뭐 유엔 사무총장이 됐다 고? 꿈도 꾸지 말아요. 폴란드 사람이 되든가 태국 사람이 될 것인데 말이에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미친것들, 세상 모르는 것들이 정신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빨리 그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선생님의 백 마디 말을 한꺼 번에 믿겠다고 하고, 천 마디 말을 한꺼번에 믿겠다고 해야 그 사람들 앞에 가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래라저래라 하고, “죽어라!” 하고 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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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없어지지 않아요.
65억 인류가 문 총재를 죽이려고 했어요. 어머니도 없애려고 한 거예요. 사탄세계가 가만있어요? 그러니까 그 세계의 모든 비밀을 알기 때문에 사탄의 농락에 놀아나지 않았어요. 193개국의 언론기관, 미국 만 해도 1천7백 개 이상이 레버런 문을 때려잡겠다고 자기들이 공동 선언을 했지만 때려 잡히지 않아요.
레버런 문이 어떻게 사느냐 하면 차 타고 갈 때도 자면서 입이 말을 해요. “외로 돌아.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그래요.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곧장)!” 한다구요. 그거 믿어요? 믿지 못하는 것들이 미친놈 들이지요.
나는 미치지 않았어요. 난 똑똑한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동물원의 원숭이만큼 취급하지 않았어요. 기성교회가 그 죄를 어떻게 벗어요? 인류가 같은 방에서 그 놀음을 했고, 같은 몽둥이를 들고 때 리고 총을 들고 사격했다구요.
높은 데 나는데 쏴야 총알이 가서 미치지 못해요. 가까운 데서 쏜다고 해서 총알이 가까운 데 가서 미치지 못해요. 딴 데로 가요. 그런 얘 기가 가당한 말이에요?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믿습니다.」미친것들 이지요? 그걸 어떻게 믿어요?
곽정환이 그런 거 믿나?「예.」나를 만나 가지고 욕도 많이 먹고, 천대도 많이 받고 그랬지. 지금도 저 사람이 선생님을 잘 모릅니다. 이 름을 가지고 쓴 모든 내용은 알지만 뭘 할지 몰라요. 모르니까 믿을 수밖에 없어요. 맹목적이에요. 절대신앙이에요.
여기에 계신 어머니는 어드럴 것 같아요? 남편을 잘 알 것 같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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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것 같소? 젊은 아내를 둬두고 가야 할 23년 이상의 오빠예요, 오빠. 오빠가 남편이 돼 있지요, 에덴에서? 오빠가 없으면 아버지를 남편 삼아야 된다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다말의 역사 같은 것은 어때요? 리브가가 야곱과 에서의 싸움에서 동생에게 축복을 빼앗아 준 역사가 있어요. 성경 역사는 그 자체 를 본연의 원칙을 알면서 했지만 나타난 사실을 믿을 수 없어요. 연결 이 안 돼요, 시대상에 있어서. 몇 천대 할아버지의 시대하고 몇 천대 후대의 시대가 맞나요? 그거 맞추기가 힘들어요. 핏줄만은 다 연결된 다는 거예요. 핏줄을 초월해서는 후손이 나올 수 없어요.
그래, 사랑이라는 것이 장난이에요? 생명줄을 잇느냐 하는 거예요. 전깃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닿느냐, 안 닿느냐? 안 닿으면 영원히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잘못 대게 된다면, 고압선이 36만 볼트인데 한꺼번에 벼락을 치듯이 폭발돼 버려요.
거기에 부하가 걸릴 수 없는 상대적 여건이 갖춰져야만 상대세계의 주체나 대상이 주고받아 가지고 기쁨이 생기지, 그것이 연결되지 않고 닿을락 말락 하면 안 생겨요. 연대적 책임이 있어요, 연대적 책임. 자 기 일가의 연대적 책임을 지고 그 후손들이 거기에 다 달려 있어요. 연대성이라는 것을 몰라요.
통일교회의 역사가 복잡합니다. 그걸 다 가리 잡았어요. 뭐라고 할까요? 명주 꾸리의 출발과 끝의 두 끈을 잡았는데, 이걸 잡아당긴다고 풀리지 않아요. 반대로 풀어야 돼요, 반대로. 세상이 얼마나 악하니 악 한 세상의 180도 자리에 돌아가야 할 텐데, 얼마나 복잡한 길을 통해 서 그것이 마디가 생기지 않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몰라 가지고는, 무지에는 답이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지금 다 몰라 가지고 무슨 선거? 선거가 며칠 가요? 정신 차려 요. 자기가 서울대학이라든가 미국으로 말하면 하버드 대학…. 하버드 대학에 들어간 학생 수가 제일 많은 가정이 레버런 문 가정이에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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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가운데서 일곱 명 이상이 그 대학을 나왔어요. 주에서 한 사람만 들어가도 주지사가 찾아와서 치하하는데, 이런데 불구하고 뻔하 게 아는 총장으로부터 잘났다는 동창생들도 도적질해 가지고 박사학위 를 얻고 다 됐다고 생각해요.
다 아이들이 똑똑해요. 어머니가 똑똑한지 아버지가 똑똑한지 핏줄이 똑똑한지 말이에요. 도적질해서 나올 수 없습니다.「예.」자기 어미 아비 된 대로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여기에 들어올 때는 어때요?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는 몰라요. 역사를 몰라 가지고 시험 치게 되면 빵점을 맞을 사람이 들어올 수 있어요? 조상이 걸려들어요. “야야야, 거기 가지 마라!” 그런다구요.
그것을 아니 누구나 다 만나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을 대할 시간이 있겠어요? 세계 수천만의 통일교회 무리들이 엎드려 가지고 선 생님이 만수무강하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만수가 도적질할 수 있는 수 가 아니에요. 자, 그렇게 알고 중요하게 여겨야 돼요. 훈독회를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양반이 누구인고?「참부모님입니다.」
나 훈독회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다 아는 얘기라구요. 밥을 먹으면 밥맛이란 게 다 있어요. 그 맛은 천 년을 가더라도 있어요. 자기가 아 무리 알고 있는 것이라도 첫 번 말씀할 때 감정이 어떻게 되어야 돼 요? 10년, 20년, 80여 생을 살아도 그 말씀을 가지고 수천 번 얘기했 다 하더라도 첫 번 느끼던 감정이 나오지 않으면 내려가는 거예요.
이 말씀은 될 수 있으면 올라가면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말씀이 위대한 거예요. 여기에 자기가 취하게 되면, 선생님이 느끼던 그 경지에 도달해요. 어느 순간에 대번에 영계가 환히 열려요. 여자들은 빠르지. 단순하게 하나밖에 생각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듣고 감동받게 되면 선생님이 보고 싶어 가지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이상,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이상, 왕을 그리워하는 이상, 스승을 그리워하는 이상, 남편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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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하는 이상, 오빠나 일족 중에 제일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이상만 되면 영계가 다 열려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신비입니다. 병 같은 것, 병 난 것을 잊어버려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보고 싶은데 부모가 보고 싶은 이상 되고…. 사랑 하는 사람이 보고 싶은 걸 뭐라고 그래요? 상사병 난 사람 이상이 돼 요. 보고 싶고,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릴 만큼 그리 워하는데 그런 그리움이라는 것은 타락한 세계에 없어요.
인간이 본연의 인간으로서 에덴동산에서 봄날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취할 수 있는 그 경지가 열려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의 얼굴을 다 봐요. 무형의 신이지만 그 사랑의 기준은 다 보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알아요.
내가 지금 한국 어디에 가든지 다 통해요. 선생님이 온다고 다 통한다구요. 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수천만 리 땅 끝에 선교사 나간 사람들도 기도하면 가르쳐줘요.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누가 와서 선생 노릇을 못 해 먹어요. 통일교회 교인을 그렇게 지도하는데,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내 버려두겠어요? 내가 집사람을 만나고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순전한 사람으로서 아내를 키워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지시를 받으려고 안 그래요.
그 차원을 넘어 가지고 벌써 척 대하면, 무슨 생각을 한다는 것을 내 입이 얘기해요.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구만, 나쁘구만! 무엇 때문 에…?” 알려고 하지 않아도 말을 해요. 마음이 알고 말을 해 준다구요. 저나라가 그렇습니다. 알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척 만나면 다 알아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험악한 세상, 망하는 세상에 살아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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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청청(獨也靑靑)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홀로 이 자리까지 나왔어요. 어머니가 돕고, 곽 회장이 도운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참고도 안 해요. 가다가는 자기를 중심삼 고는 수평이 됐다가 내려가요. 자기가 이렇게 가다가는 올라가지 못하 고 내려가요. 그러니 그걸 참고하다가는 벼락을 맞지요. 고독단신으로 나온 거예요.
태양 앞에 별빛이 뭐가 필요하고, 달빛이 뭐가 필요하냐 이거예요. 태양은 태양으로서 모든 생명의 원천이 돼 가지고 만유의 존재를 자라 게 하고 결실시켜요. 그래 가지고 순환해 가면서 존속할 수 있는 물건 이 아니면 지구성에서 없어지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 지금까지 통일교 회에 제멋대로 산 사람은 말이에요.
영적 체험을 다 했지요? 영적 체험들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한테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했댔자 실패 해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야 돼요, 마음이. 마음이 나를 데리고 가 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말하지요?
우리 본심이라는 것은 부모가 갖다 준 것이 아니에요. 부모가 타락 하지 전부터 갖다줬기 때문에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 고, 왕보다 앞서 있어요. 타락한 세계권 내에 그 이상 나타날 존재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심의 마음을 절대 따라가라는 것 입니다.
요즘에 그렇잖아요. 나침반을 해놓으면 운전수 필요 없이 따라갑니다. 배도 그래요. 도수를 맞춰놓으면, 밤에 가더라도 낮에 갔던 그 도 수를 거꾸로만 해놓으면 그냥 그대로 돌아와요. 우리 배도 그런 배가 있어요. 원 호프가 그런 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함부로 날뛰지 말라구요. 내가 욕도 잘하고 칭찬도 잘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척 보고 좋은 사람은 한 사람 할머니 라도 할머니를 데리고 얘기하지 많은 사람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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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안 해요. 그 역사가 많지요. 뭐 밥을 차려놓고 밥 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잘 시간이 없어요. 잘 시간보다 더 귀한 시간이기 때문에 말 씀을 해줘야 돼요. 자! 훈독사예요, 훈독걸이에요?「훈독사입니다.」
(훈독 계속; 17) 지루가참(支屢迦懺) 중국 후한 때 승려, 23부 67권의 경전 번역 -통일원리의 내세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통일원리는 불자들의 인생행로에 대단히…) 몇 천년 전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공부하고 난 후의 소감 얘기입니다. 알겠어요?「예.」저나라에 자 리잡아 가지고 여러분보다도 몇 개 나라의 위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통일원리를 듣고 평하는 거예요. 그 잘났다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하나됐어요.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그거 부정하면 숨이 막혀 죽어요. 대번에 아는데 말이에요. 대번에 틀린 걸 알아요. 자!
(훈독 계속; ……그분의 지도를 받으면 공산주의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을 믿고, 그분의 지도를 받으시오. 여러분은 이대로 있으면 처참하게 망합니다. 명심하 시오. 러코시 ―2002. 4. 22-)「거기까지입니다.」
그러면 우리 Ⅹ장 읽자, 평화메시지. 원래는 Ⅸ장하고 Ⅺ장하고 Ⅹ 장을 한꺼번에 읽었는데, Ⅹ장만 읽어보자. 시간이 몇 시 됐나? 1시간 15분 됐네.「평화메시지 제Ⅹ장입니다. 134페이지입니다. ‘하나님의 절 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가정과 세계왕국’」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했어요. 하나님의 창조의 속성에서 중요한 속성이 절대 속성, 평화 속성, 이상 속성인데 그의 모델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성입니다. 성이 뭐 예요? 성이 뭐예요? 남자에게, 여자에게 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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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 성이 뭐냐?「생식기입니다.」생식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 모델인 절대성, 하나님의 평화 모델인 절대성, 하나님의 이상 모델인 절대성이라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귀하다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성으로 말미암아 완성된다. 모든 행복, 불행이 거기에 달려 있다 이거예요.
세상에서 지금 ‘성’ 하면 제일 나쁜 말로 알지요? 사탄이 지혜로워요. 제일 귀한 것을 제일 나쁜 것으로 했어요. 그래, 쌍소리라고 하지 요? ‘쌍’이라는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둘이 쌍 되는 거 예요. 모든 것이 쌍쌍이 돼 있어요. 우주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주 체 대상의 관계로 돼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이목구비를 가지고 말하고 사는 전부가 어때요?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코가 코를 맡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입이 입을 맞추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귀가 귀의 말을 듣기 위해서 태 어났어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뜻, 절대의 뜻, 평화의 뜻, 이상의 뜻, 모델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다. 그 게 뭐냐 하면 성이다. 알겠어요? 그렇게 해석하면 돼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했는데, 이거 다 빼버리고 ‘하나님의 모델인 절대성’ 해도 되지만 거기에 속성을 집어넣었어요. 절대 속 성, 평화 속성, 이상 속성의 본이 될 수 있는, 원본 될 수 있는 것이 절대적 성이다. 그래, 성 자유라고 말하지요? 성이 자유로울 수 있어 요? 성해방?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가 죽게 될 때 성해방이 돼서 죽어요, 그걸 붙들고 죽어요? 답! 여기 아저씨, 황선조 뒤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성 생활을 하다 죽을 때 성을 잡아 가지고 성을 뜯어놓고 죽느냐, 그것을 꽁꽁 뭉쳐 가지고 가슴에 합해 가지고 죽느냐? 겉은 늙었지만, 속은 꽃이 펴야 된다는 거예요. 장대같이 순이 나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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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부 돼 가지고 더 가까이 사랑한다고 하면 노망한다고 해요, 어드래요? 그걸 붙들고 죽어요, 놓 고 내차버리고 죽어요? 답!「잘 못 알아들었습니다.」(웃음)「귀가 머 니까 알아들을 수 있어야지요.」왜 잘 못 알아들으면서 앞에 와 앉았 어?「저는 잘 들으려고 앞에 와 앉았습니다.」아, 잘 들으려고 앞에 왔 으면 한 가지 지적해 가지고 답변을 하라는데 그거 못 들으면, 아예 오지를 말고 변소간에 가 앉든지 잠자는 게 도리어 낫지.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것이 그 세계에 가서 주인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이 필요한데, 그게 뭐냐? 절대성이다. 하나님이 성을 좋아하겠어요, 성을 나빠하겠어 요?「좋아하십니다.」정욕이라는 것은 인간이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아 니에요. 거기에 지배를 받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 절대성이니까 절대자의 성이지, 절대 외의 평범한 보통자의 성이 아니에요. 그래, 귀한 거라구요.
여기 아줌마들도 다 성을 갖고 있지요?「예.」그 성이 뭐예요? 볼록 이라고 해요, 오목이라고 해요?「오목이요.」남자의 성을 다 갖고 있지 요? 그 성을 볼록이라고 그래요, 오목이라고 그래요?「볼록입니다.」볼록, 오목이 왜 그렇게 생겼어요? 둘이 싸우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둘이 만나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답!「만나기 위해서요.」
생각해 보라구요. 기분 나쁜 것이 뭐냐 하면 볼록이 오목을 잡아먹어요, 오목 앞에 볼록이 잡혀먹어요? 답, 남자들! 어떤 것이 손해예요? 잡혀먹는 것이 좋아요, 잡아먹는 것이 좋아요? 볼록이 오목한테 잡혀 먹인다면 어디까지 잡혀먹으려고 그래요? 자궁 밑창까지! 아예, 몽땅 흔적 없이 빠져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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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들 결혼했으니까 부부생활을 다 알겠구만. 사랑할 때 서로 서로가 나중에는 최고의 클라이맥스 될 때 발길로 차버려요, 눈 감고 힘주고 해 가지고 숨이 멎게끔 들이 잡아당겨요? 답! 여자들은 관두라 구요. 문 총재가 바람잡이라고 소문나기 쉬워요. 남자들끼리니까 이렇 게 하는 거예요.
‘브라질’ 해봐요.「브라질!」브라질이 무슨 힘이 있느냐? 축구, 사커 (soccer)를 잘해요. ‘브라질’ 할 때는 뭐냐? ‘불알’ 할 때는 남자의 그 것을 말하고, ‘질’ 할 때는 여자의 그것을 말해요. 브라질이 하나되면 동그라야 돼요. 원형이 된다는 거예요. 운동 가운데 제일 빨리 돌고, 제일 핵이 되고, 또 제일 크게 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힘밖에 없습니 다. 사랑이 컸다 작았다, 제일 높은 데도 갈 수 있고 제일 낮은 데도 갈 수 있고, 그 다음에 중앙에서 뼈도 생겨난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상하가 아니고, 상중…. 중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어떤 게 귀하냐? 상하가 되게 되면 상하도 될 수 있고, 수직을 중심삼고 반대로 90도로도 갈 수 있고, 또 반대로 180도로도 갈 수 있어요. 상하⋅좌우⋅전후만 하면 한 점에 모일 곳이 없어요. 제멋대로예요. 중심점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상하가 있는데, 중이 빠졌다는 거예요. 중을 몰라요. 중을 모른다구요. 하나님을 모르고, 사랑의 근본을 모르고, 생명의 근본, 생명의 기원, 혈통의 기원이 무엇인지 몰라요.
생명의 기원이 어디에 연결돼요? 성에 연결돼요, 공중에 연결돼요? 그 다음에 혈통의 기원은, 그 다음에 사랑의 기원은…? 전부가 성에 연결돼요. 성이라는 것은 뭐냐? 임금이 사는 성(城)이 아니에요. 그것이 중심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무엇의? 제일 중한 것, 제일 귀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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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중심이다. 그러니까 절대성이라는 말을 붙일 만하다는 거예요.
여기 제목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 자에 ‘절대’ 해 가지고 붙일 만하다구요. 성이 절대적이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절대성이니까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또 성이 평화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절대의 근 본이 되는 것이다. 이상의 근본이 됩니다. 모델이라는 것은 근본을 말 해요. 원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근본을 두고 말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인, 근본이 되는, 절대성 중심삼은 가정과 왕국이다 이거예요. 가정과 나라가 생겨야 돼요. 이게 필요한 것 이, 절대평화이상의 모델이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가정이 필요하고, 종 족이 필요하고, 민족이 필요하고, 국가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한 거 예요.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왕권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왕이 필요하고, 개인시대의 개인 왕, 가정 왕, 종족 왕, 민족 왕, 국가 왕, 세계 왕, 천 주 왕, 하나님 왕까지 8대 왕권의 자리를 지켜나가야 돼요. 그래, 왕국 이에요. 왕국이니까 여기에 ‘가정’하고 ‘세계’도 빼버려도 돼요. ‘하나님 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참된 가정과 참된 왕국’이라고 해도 ‘절대성’ 이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다 깨지는 거라구요.
절대자가 뭐 하러 자유가 필요해요? 오늘날 젊은 놈들은 역사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엇보다도 절대 자유를 다뤄요. 행복한 무엇보다도, 역사보다도 자유를 말해요. 핍박, 압박이 있으니까 거기서 자유가 필요 한데 절대자에게 무슨 자유가 필요해요? 절대 자체가 자유의 중심이 돼 있는데 말이에요. 자유 없이 절대권을 가질 수 있어요? 모두 받들 어 가지고 절대가 되지 강제로 때려 가지고 절대가 안 된다는 거예요. 때려 가지고 하면 투쟁의 개념이 있지만, 평화라는 것은 모셔 가지고 위하는 데서만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희랍사상과 종교사상이 달라요.
희랍사상은 투쟁사상이에요. 만물을 보면, 큰 놈이 작은 놈을 잡아 먹거든요. 바다의 고기를 보나 공중에 나는 새를 보나 전부 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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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주만 바라보게 되면 투쟁 개념밖에 생각 못 합니다. 그러면 고기에도 그래요. 잡아먹는 데는 고기끼리도 수놈이 암놈을 잡아먹 고, 암놈이 수놈을 잡아먹어요? 암놈이 수놈을 보호해요, 수놈이 암놈 을 보호해요? 서로가 보호하는 거예요.
연어 같은 것을 보면 말이에요, 코디악의 연어를 보게 된다면 새끼 낳기 전에 상대를 맺기 전에는 오대양을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만 짝패 를 짓게 되면 절대적이에요. 수놈의 예쁘던 모양이 사자같이 돼요. 내 가 둘이 좋아하는 것을 침범하게 되면 근본부터 없애버린다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에 한 여자 앞에 두 남자를 허락해요? 두 남자 가운데 한 여자를 원해요? 다 원하지 않아요. 절대 하나 하나지요.
시집 다시 가고 싶어요, 아줌마들? 여기서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 쌍년들, 나를 얼마나 속을 태우게 하고 대가 리를 젓고 이랬는지 몰라요.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어떤 간나 자식들은 열 번 이상 부정해요. 참부모라는 사람이 그걸 쌍 맺어주겠다고 하니, 이야…! 종 중에 그런 종이 없다구요.
그래, 잘살아요?「예.」너희들 얼굴을 보고 해준 것이 아니에요. 씨를 보고 해준 거예요. 코가 어떻게 생겼던가? 코가 납작하면 안되지요. 코는 무슨 코, 눈은 무슨 눈, 입은 무슨 입, 귀는 무슨 귀냐 이거예요. 명승지 산천에 있어서 대표할 수 있는 모양을 갖춰야 돼요. 그래야 거 기서 흘러나온 물결도 사람 사는 데 찾아와서 약수물이라고 떠서 마신 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잘났으면 뭘 해요? 3대도 못 가서 다 망할 것인데, 다 없어질 것인데 말이에요. 그것을 보는 거예요.
저 옆에 둘째 번 여자가 누구야? 요전에 내가 그 딸을 결혼시켰는 데, 그 딸을 낳은 어머니야?「중국에 가서 공부한 딸이 왔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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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일곱 났다는 딸이야?「예.」너야?「예.」서른 일곱 살이 나도록 중국에 가서 뭘 했어? 바람폈어?「공부했습니다.」공부했는데, 공부는 공짜 놀음을 했다는 것 아니야? 공짜로 부역 놀음을 했다는 거지. 종 놀음을 했다는 것이 공부지.「이번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박사는 박살이야. 박살난다는 거라고. (웃음)
남편들이 박사 여자를 박살 여자로 형편없이 취급하려고 그래요. “네가 박사 된 것은 남자들한테 지기 싫어서 박사를 했지?”라고 대번 묻게 될 때…. 안 그랬어? 그래도 어머니보다도 좀 낫네. 어머니는 욕 심이 많은데…. (웃음) 욕심보따리가 크다고. 그래도 아버지를 닮아 가 지고 딸은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욕심 부릴 때도 눈치를 보기 때문에 공부를 박사까지 했구만. 더 넘어갔다가는 박살을 맞아 죽어요.
여자가 잘나게 되면…. 볼록이 갈 길이 제일 귀하지, 여자가 박사가 귀해? 아기를 언제 낳겠나? 응?「안 됐습니다.」아, 글쎄 언제 낳겠느 냐 물어보잖아. 서른 일곱이면 제일 꽃다운 청춘이 다 갔는데, 이제 40고개 넘어 가지고 떨어지는 꽃처럼 되는데 누가 좋아해? 냄새도 나 빠져 가지고 꽃잎 떨어지게 되면 소제도 못 하기 쉬운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처음 보는 자기를 그렇게 망신 주는 것은 뭐냐? “교수들, 중국 사람까지도 자기를 망신을 안 주는데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은 처음 보는 나보고 왜 그렇게 평하고 혹독하고 그래?” 할 수 있는데, 그건 인연이 있어서 그래요. 혹독하게 해서라도 내가 오빠의 자리니 까….
남자는 오빠예요, 여자는 동생이고. 오빠 동생이 하나돼 가지고, 오누이가 하나돼 가지고 약혼녀가 되고, 약혼녀가 하나돼 가지고 부부가 되고, 부부가 하나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할 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 여왕이 되는 거예요. 가는 길이 그래요. 오빠가 없으면 여왕도 없고, 할머니도 못 되고, 어 머니도 못 되고, 아내도 못 돼요. 상대가 없으면 오누이도, 동생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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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예요.
남편이 있어야 다 그것이 살아요. 그래, 그 어머니 남편은 왔나?
「예.」어디 갔어? 안 왔나?「예, 왔습니다.」나와라. 둘이 나오라고. 요전에 둘이 춤을 잘 추더라. (웃음) 남자도 노래도 잘하는데 한번 해 보자. 이왕에 늦었는데 좀 늦으면 어때요. 결혼을 누가 이렇게 해줬느 냐 이거예요. 저런 여자한테 이런 남자를 해주게 되면, 여자가 남자를 잡아먹게 돼 있지. 남자가 서러워할 것이 하나도 없어. 아, 지금까지 그렇잖아.「아닙니다.」안 그래?「예.」
왜 ‘헤헤헤’ 해? 웃는 것이 그렇다는 사실인데 뭐….「춤을 추고….」딸한테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한번 보여줘라 그거 야. 그럴 수 있는 청춘시대, 좋은 시대가 다 지나가지 않았나 말이야. 노래하고 한번 춤을 춰 보라고. 여기는 노래하고 춤춰 보라고. 잘 추더 라고.「어디에 나가면 아버님 말씀대로 춤은 끝내줍니다.」해봐요.「춤 에 맞는 노래를 하나 하겠습니다.」
그래서 좋으면 딸까지 나와서 추고, 그 다음에 아는 친구들도 나와요. (이원대 장로가 노래하는 중에)「춤을 좀 추셔야 재미가 있는데, 춤을 안 추니까….」(웃음) 저기 저 남자 나와! 저 사이의 남자, 여기 이렇게 된. 아니, 저 뒤에 나와. 아, 나오라는데 왜 안 나와?
그 딸도 재미있네. 나와서 화동하고….「오늘 발휘를 전혀 못 하네요. 제가 노래를 잘 못 불러서….」공부하느라고 노래를 안 배웠지.
「아니, 노래 잘 합니다.」노래 못 하는 사람은 신랑감이 없을까 봐 그러나? 자랑할 게 없다고. 다 시집 장가간 사람들이야. 총각들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말이야.
노래 한번 해보지. 술집에 가서 술 먹고 춤추던 노래 한번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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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는 보게 되면, 그런 것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이마가 생긴 것이 보게 되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말이에요. 아래턱에도 힘주면 힘 이 다 받치게 돼 있기 때문에 내가 불러낸 거예요. 한번 노래해 봐요. (노래)
자, 그 다음에 허양이나 노래 한번 해보자. 허양은 노래 잘하니까 한번 해요. 너 색시 왔니?「왔습니다.」아, 그렇구나. 둘이 하면 잘하 겠네. 통통하게 생겼기 때문에 아기들도 잘 키우고 다 그렇겠구만. 아 기 몇이야?「2남 1녀입니다.」(‘울산 아리랑’ 노래하는 중에) 다시 한 번 더 하라고. 색시 나와서 도우라구요. 자, 오늘 이렇게 하다 가자. 같이 해야지. 그래, 다시 한 번 더 해요. (노래 한 번 더 함) (박수)
박훈숙, 어디 갔나? 훈숙아! 아, 박훈숙을 찾는데 왜 가만히 있어? (웃음)「문훈숙입니다.」문훈숙인가? (웃음) 왔다갔다하니까 정신이 조금 이상하구만. 원래는 박훈숙인데 문훈숙으로 됐지. 자, 나와서 처 음 보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한번 얘기를 하자. 나와 얘기 좀 해요, 소 개하고.
훈숙이 남편의 이름이 뭐이던가?「문흥진 님입니다.」문흥진하고 살아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부인 돼서 매여 있는데 여자의 고독스러운 마 음 가운데 외로움도 많았고, 여자들의 사정을 통할 수 있는 것도 있을 텐데 한마디 얘기해 가지고 위로하면서 나갈 수 있기를 바라서 내가 불렀다고. 이거 서울 패들이지?「예.」그거 한 번 얘기해 봐요.「안녕 하세요.」
소련에 가서 무슨 박사? 전문이 뭐야? 자기 전문분야를 한번 얘기하고 얘기 좀 해봐요. 요즘 무슨 공연을 하나?「지금 2월말에 할 ‘백조 의 호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지금?「예.」그 장면의 어떤 면에 자 기의 취미가 제일 깊다든가, 느낌이 어떻다든가…. 그런 일반이 느끼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니 여자들이 관심이 많을 텐데 한마디 해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훈숙 님 간증)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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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니 만큼 한마디 듣고 ‘아, 저렇게 외로운 자리에서 살더라도 다 입체적인 세계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일 상 보통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아줌마들의 심정세계를 깊이 깨달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될 때 ‘도리어 불행하지 않고 좋을 수 있는 면이 일생을 통해 남을 것이다. 그래서 행복한 생애가 될 것이다.’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려움도 많지요. 그동안 수고했다고. 박수 한 번 더 해줘요. (박수)
발레 같은 것은 옛날에 하늘을 추모하면서 명상 가운데서, 꿈 가운데서 그리던 모든 것이 환상적으로 나타난 상대와 더불어 취해 가지고 춤출 수 있는 장면 장면이 많은데 그런 경지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도 리어 그런 생활적인 배경을 갖고 있는 것이 상당히 도움되리라고 생각 하고 있어요. 또 그렇게 느낄 때도 많아요.
그러한 기준에서 발전해 가지고, 이제는 그 세계에 있어서 자기가 취할 수 있는 입장과 위신도 세워 가지고 가르친다든가 어디를 방문해 도 자기의 기량을 표시할 때 부족함이 없는 그런 환경이 됐다는 것이 한국 예술세계의 하나의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 요?「예.」그래, 많이 기도해 주고 도와주라구요.
자, 그 다음에 형진이! 형진이 나와서 이 아주머니들에게 얘기해. 요전에 꼬마들이 병아리 같다고 다섯 마리라고 그랬는데 아버지 노릇도 힘들고, 남편 노릇도 힘들었던 사실을 다 알고 싶을 거라구요. 한번 얘 기해 줘요.「무슨 얘기를 해요?」아, 남자들이 아니고 여자들이니까 여 자들 대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자기 여편네 얘기도 좀 하고…. 어 디 갔나, 색시?「아이들이 좀 아파 가지고요.」아파 가지고?
자! 노래부터 하나 하자, 기분이 안 나거든.「제 색시가 안 나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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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는 아이들이 바이러스가 있어서예요. 위를 공격하는 바이러스더라고요. 그러니까 계속 토하고요. 지금 꼬마하고 두 번째 아들이 약 먹고 있으니까 부인이 옆에 있습니다. 무슨 노래를 해요?」
한국 노래 하고 싶은 것 해봐라.「……우리가 옆에 있으면서 훈숙 님 한테 많이 배우고, 많이 감동을 받습니다. 또 훈숙 님이 참 재미있어 요. 농담도 잘 하시고요. 아버지, 노래해야 돼요?」아줌마들에게 네 색 시하고 비교해 가지고 “저런 아줌마는 어떻다.” 하는 것, 비교할 수 있 는 모든 것, 생각하던 그런 일면도 얘기하라고. 너희들 생활의 이면을 알고 싶은 궁금한 점이 많다고. 노래도 하나 해봐요.
한국 와 있기 때문에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구요. 옛날에는 한국말 할 때 낑낑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한국말을 잘 한다고. 학교 얘기도 한마디하고. (형진님 간증하고 노래) (박수) 일본 가서 교육하던 얘기 를 하고 현재 거문도 계획하는 것도 잠깐 얘기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황선조 회장의 보고 중에 신준님이 들어옴) 손님들이 왔는데 박수해 야지, 박수. (박수)「윙크도 해 주세요.」윙크. (웃음)
(보고 계속; ……부모님이 이 땅에 오신 가운데 섭리적인 사역을 진행해 오시면서 해양은 뗄 수 없는 곳입니다. 1958년도에 아버님께서 야목에 가셔서 해양섭리의 꿈을 키우셨고, 1963년도에 천승호를 만들 어서 해양섭리의 토대를 닦으신 다음에 그때 추자도까지 가셨습니다. 3일 간 가셨다가 고기잡이를 하시고 3일 간 돌아왔다고 그럽니다.) 추 자도가 아니고 선갑도.「인천에서부터 덕적도로 해서…」그럼.「추자도 까지 가신 겁니다.」
(보고 계속; ……스위스 제네바에 제2천정궁, 해양을 중심삼은 제3천 정궁, 그리고 도시권 중심한 제4천정궁을 이미 부모님은 흩어놓으셨습 니다. 다 상속해 주셨습니다. 이제 이것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안착시 키는 과제가 지금 현재 우리의 섭리적인 현주소다.) 여기 북쪽 자리는 최성모가 살던 집이에요. 박정희 대통령하고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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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기 위한 공작을 한 기지였어요. 그러니 그것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보고 계속; 결론은 우리가 상속받아서 안착시키는 것만이 당면과제 다 하는 고백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벌써 시간이 많이 갔다. 8시 반이에요. 서울 사람들이 와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구만. 색다른 얼굴들을 보니까 참 기분이 얄궂어요. 여기에 들렀으니 아침을 먹고 돌아가 가지고 서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움직여라 그 말이 에요. 알겠어요?「예.」
저 37세 난 아가씨는 어드런 남편을 얻겠나? 이번 축복받을 수 있는 장소에 참석하나? 옛날에….「예.」처음이야?「2월 3일날 참석하는 거죠?」「약혼은 했었지만, 가정출발은 안 했기 때문에….」언제 약혼 했나?「전에 한번 약혼을 했지요?」그건 누가 깼나?「남자가….」여자 들이 다 깨놓고 남자에게 다 뒤집어씌우더라.「일본 남자가 그렇게 했 지요?」일본 남자였었나?「예.」통일교회 식구로 지금도 돼 있어?「일본으로 돌아갔는데 잘 모르겠습니다.」글쎄, 통일교회 식구로 그대로 있나, 없어졌느냐 그 말이야. 모르나?「예.」
그럼 결혼식을 안 했구만.「예.」결혼식에 참석치 않고?「아버님께서 그때 1세와 2세 세 쌍을 해주셔서 축복은 받았었고요. 그랬는데….」
「가정출발은 안 했지요?」그럼 그때 맨 마지막 세 쌍 가운데 들어가 서 만나 가지고 식에만 참석했다가 나눠져 가지고 지금까지 그렇게 됐 구만.「예.」그러면 어떻게 할래? 결혼했던 사람한테 갈래, 안 했던 사 람한테 갈래?「다시 한 번….」자기가 축복받았으면 축복받은 사람한테 다시 갈래, 축복 안 받은 사람한테 다시 갈래?「남자가 가버렸기 때문 에 다시 받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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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러니까….「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시 축복을 받는 거니까요. 만약에 그런 조건이어도….」남자가 축복받았던 사람으로 아 기라도 하나 있으면 그런 사람한테 해줘도 좋으냐 그 말이라고.「상관이 없습니다.」하기야, 서른 일곱까지 돌아다니면서 축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놓친 여자가 뭘 이렇게 이렇게 요구할 조건이 있을 수 있나?
그래도 여자가 재미있어. 재미있는 남자, 뚱뚱하고 두리두리하게 생긴 사람이 있으면 좋겠구만. 키가 작네. 아버지보다 작잖아. 이제 보니 까 제일 작아. 눈이 작으니까 조사 같은 것은 잘 할 거라고, 뭘 시키 면. 그러니까 박사까지 해서 뭘 써먹겠다고 여자가 그렇게 바람기 타 고 외국까지 나가서 박사를 하고 말이에요.
박사학위를 못 받아 올까 봐 걱정하더니 박사학위를 받았나, 못 받 았나?「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논문하고 가져왔습니다. 아버님한테 드리려고요.」아이고, 가져왔으면 됐지 나한테 보여주지 않아도 돼. (웃으심) 나 중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받겠다고 하던 사람이 다 못 받 았기 때문에 저 아가씨는 어떻게 박사학위를 받아오겠나 생각한 거라 고.
여기에 누구 혼자 사는 사람이 없나? (웃음)「이것은 논문이고요, 이것은 제가 부집필을 해서 만든 사전입니다.」중한사전이구만.「중국 어가 전공이기 때문에요.」고려대학 홍일식 박사…. 잘 만들었네, 아주.
「그래서 아버님 사인….」(웃음) 소질이 많아, 아이고. 영어로도 하고, 일본말도 하고.
여기 한자는 다 아나?「다 알지는 못합니다.」그럼?「다 알지는 못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다 몇 자야? 몇 만 자야?「거기 앞에 써 있는데요.」몇 만 자인지….「설명돼 있을 겁니다.」누구를 써달라 고? 네 이름을 써달라고?「아버님….」아버님이 무슨 관계인가? 아버 님 이름을 쓰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이 다음에 이 한 권이 몇 백억이 나간다고.「예, 그러려고 오늘 사인을 받습니다.」(웃음) 그러면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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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내야지. 학교에 가더라도 내는데….
붓으로 해야 되네.「2007년 1월 27일.」1월?「27일입니다.」27일. 이름이 뭐이라고?「이순형입니다.」이순형?「예.」박사야?「아, 예.」(웃음) 박사라고 써줘야 박사가 되지.「이것은 제가 논문을 쓰자마자 아버님한테 드리려고 몇 자 적었던 것인데요, 후기에다 중국어로 아버 님의 말씀을 올렸어요.」뭐라고?「중국어로 여기다가 아버님에 대한 말씀도 올려놨습니다.」안 올려도 좋은데….「아버님한테 이것은 드리려고 제가 쓴 것이고요.」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께 이 논문을 봉헌합니다. 2006년 6월’ 이 거 6년이네.「아버님께 드리려고 제가 준비한 것입니다.」축복 2세 이 순형, ‘형’이야!「예.」동생이 되면 좋았을 텐데 ‘형’이라서 팔자가 사납 지. ‘형통할 형(亨)’ 자네.「그건 아버님 드리려고 6월달에 쓴 것이고 요, 여기다가 사인….」「새 것이 있습니다.」아, 이건 나 주려고 하는 데…. 여기는 부모님이라고 써주지. 이것도 여기에 둬둘래?「이건 가져 가야 재산이 되지요.」(웃음)「이건 제가 챙겨야겠는데요.」
2007년 1월 27일. 오늘 27일이니까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4로 하게 되면, 사 칠이 이십팔 (4×7=28)이에요.「삼 구 이십칠(3×9=27)입니다.」삼 구 이십칠, 이 건(2007) 27수니까 14(2×7=14)수하고 28수(1+27)을 쓰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14수, 28, 42! 그렇지요? 42로 43년 고개 넘어갈 수 있는 맨 마지 막 날이다, 그 말이에요. 오늘이 그런 뜻이 있다구요. 또 사 칠이 이십 팔, 이 4수를 중심하고 28이에요. 사 칠(4×7) 하게 되면 이십팔, 이 팔청춘, 좋은 수라구요. 이 색시한테 이런 말을 다 쓰네. 이름이 뭐이?
266 전통의 길과 절대성
「이순형입니다.」이?「‘순할 순(順)’ 자.」‘순한 순’ 자.「‘형통할 형’ 자요.」‘형’ 자. 박사.
그래서 평화메시지 Ⅹ장을 오늘로써 원고를 완성하라고 해서 선생님의 생일날, 그때부터 6년을 마치고 7년을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거라구 요. 새 출발의 날을 정하기 위한 이런 마지막 날로 정하기 때문에 어 때요? 여기 쓴 것은 보게 되면 거문도라고 했어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했지만,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 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고 했어요. 기념 날을 정한 1월 8일을 기념날로 지켜야 되겠다구요.
오늘이 27이 되는 거예요. ‘기념날 1월 27일’이라고 여기에 첨부하는 거예요. 중요한 날이라구요. 그러니까 평화메시지가 출발하고 하늘 땅이 새로운 출발을 할 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하던 모든 것 은 다 점점 사라져 갈 거예요. 여러분이 활동하는 전부가 앞으로 조상 의 자리에서 시작해 가지고 조상들의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할아버지 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돼 가지고 바 꿔쳐서 180도 다른 천국으로….
하늘세계가 사탄세계와 180도 다른 이 세계가 위로 올라가고, 180 도 위로부터 천상세계로 진행하게 되느니라. 아주!「아주!」그런 뜻을 기억해 두라구요. 효율이, 그거 기억하라고.「예.」그런 뜻이 있어요. 오늘 새벽에 나오다가 어저께, 그저께 읽던 원고 사실들을 마지막으로 다 읽는 것으로 해 가지고 27일을 마지막으로 잡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평화메시지를 영적 육적 안팎의 양력 음력을 중심삼고 완성한 날로써 정하는 것이다.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새 달부터는 여러 분이 움직이는 대로 영계가 땅에 따라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땅이 영계를 따라갔지만, 이제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지상에 내려오고 모든 조상들이 내려왔기 때문에 지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천일국 7년이 원년이에요. 희년이에요. 희년인데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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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적 희년 원년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중요한 시대에 새로운 출발의 날로서 정했느니라, 아주!「아주!」알겠어요?
자, 9시가 또 됐네! 아침은 여기 왕궁식당에서 먹어요. 요전에 가보니까 식당이 둘로 갈라져 있더만. 식당 아래위, 상하가 하나될 수 있기 위해서는 사람을 여기에 배쯤 배치해야 되겠다. 내가 가보고 그런 생 각을 했다구요. 이제부터는 평화대사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에 들어오 는 거예요. 언제 선생님을 만나지 못할지 몰라요. 그러니까 문을 열어 가지고 확장시켜서 참석할 수 있는 요원을 생각해 둬라 이거예요. 알 겠어요?「예.」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효율이, 이거 보관해 요.「예.」자, 잘 가요. *
(경배)「여성연합에서 70여 명이 왔습니다.」여성연합?「예. (문난 영)」여성연합 간부들 다 왔나?「수도권에 있는 여성연합 간부들입니 다.」수도권? 수도권이면 서울이야?「예, 서울입니다.」자, 영계의 실 상!「예.」이제부터 여러분이 영계와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할 때이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돼요. 평화메시지가 다 끝났는데 이것이 거울 과 같이 여러분의 모습을, 하늘이 보여 준 대로 실체를 세상에 보여줘 야 돼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2. 구약의 중심인물 7) 다윗’부터 훈독 후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계속; ……지상의 참부모님은 공산주의 국가를 해 방하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 공산주의는 그릇된 사상이다. 이제 하나님주의가 인류의 주류사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류 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한 형제자매로 살아야 한다. 문선명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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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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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참부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트월드 ―2002. 4. 22―)
무슨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여성연합 차례라고 해서요. (문 난영)」뭘 하는 사람들이야? 어디로 가는 사람들이야? 여자가 문제예 요. 다 자기 잘났다고 하지만 끝을 몰라요. 시작도 모르고 끝을 몰라 요. 잘난 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모르는 거예요. 모든 세계의 일들은 공식을 통해서 모델이 있어 가지고 그 중심의 모델형을 중심삼고 비판 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공식이라고 해요.
공식이라는 것은 같은 조건권 내의 모든 것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만이 아니라 천 가지까지도 그래요. 참된 진리는 만 가지, 억만 가지도 그 공식을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 자체를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하나님 자체를 모르면 안되지.
선생님도 그래요. 방대한 이 우주 가운데 사람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커요? 먼지 하나만도 못한 거예요. 먼지 하나만도 못하는 거라구요. 몇 사람 남았나, 거기에서?「두 사람 남았습니다.」두 사람, 그것 끝내고 여자들을 좀 작달해야 되겠다. 잘났다는 껍데기를 벗겨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별의별 여자들이 다 있겠구만. 남편도 속여먹고, 부모도 속 여먹고, 친구도 속여먹고 죽인 사람도 있을 거예요. 죽인다는 것은 때 려죽이는 것보다도 죽이고 싶은 마음의 뿌리가 여러분의 몸 가운데에 서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죽일 수 있는 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 죽일 수 있는 상대는 없어요. 자기 자신이에요. 자기 자신에 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걸 안 해놓으면, 세상에 죽일 수 있는 사람이 꽉 차요. 자동적으로 내가 죽임을 당하는 고통을 받는 거예요. 그런 곳이 극단적인 지옥이라구요. 자, 그것 빨리 끝내자.
(훈독 계속; 20)노보트니(A, Novotny) 1904-1975, 고트월드의 후
270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
계자…) 공산세계의 저 사람들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죽기를 바라고 얼마나 반대하다가 영계에 가봐 가지고 통일원리가 이렇다는 것을 증 거할 수 있게끔 교육받고 나서 얼마나 기가 차겠나! 세상의 일생이라 는 건 한 번밖에 없는 겁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데 빗방울 가운 데 한 빗방울과 같은 것이 자기예요.
그것이 땅에 떨어지면 사방으로 흩어져 가지고 어디 가서 그것이 침수되어서 지하수가 되고 혹은 땅에서 흘러가다가 마른 벽을 만나게 되 면 수증기가 돼서 구름도 되고 다 헤쳐지지만 헤쳐지는 그 자체가 어 디로 갈 방향도 없고, 어디에 머물 방향도 없어요. 딱, 그와 마찬가지 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여러분이 태양계를 알지요? 9개 행성이 있어요. 태양계에서 모든 행성이 태양을 중심삼고 돌고 있지만, 지구가 태양을 한 번 돌면 1년이 돼요. 365일이 되는 거예요. 지구 연령이 대 개 45억 년이라고 생각해도 좋아요. 하나님의 창조 이후에 남겨진 화 석 같은 걸 보게 되면 그걸 분석할 수 있는 시대에 다 들어왔기 때문 에 틀리지 않습니다.
지구 연령이 45억 년에서 50억 년 권내로 47억 년으로 잡더라도 47억 년 전에 이 우주가 생겨나기 시작할 때 그때서부터 비쳐 온 빛 이 지구성까지 아직까지 47억 년 걸려 가지고도 도달하지 못한 거예 요. 그걸 믿어요? 한국 땅의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원수 돼 가지고 야 단하고 있지만, 경상도 전라도의 골짜기를 누가 메우겠어요? 경상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디 누가 많은가 보자. 이렇게 들면 어떻게 되노, 이렇게 들어야지? 손을 들면, 그 손가락은 다 다섯밖에 없네. 그 다음 에 또…. 이제 경상도 사람이라고 했지? 전라도 사람…! 비슷비슷하구 만. 평안도 사람은 누구야? 나 혼자밖에 없다. (웃음)
전라도 경상도가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 타도…! 7천만 한국 사람과 같이 옷을 입고 사는, 한국말을 쓰고 있는 사람 중에 문 총재를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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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류가 그래요. 내가 놀라는 것이 뭐냐? 세계에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서 가보면, ‘레버런 문’ 하면 다 알더라구요. 어 떻게 아느냐 하면 지극히 못 나고, 지극히 더럽고, 지극히 악마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기야 뭐 보기에 무섭게 생겼지요? 여자 들 앞에 고약한 남자, 나쁜 남자 하면 제일 무서운 게 나 아니에요?
그래, 그렇게 무섭게 생겼어요? 골상학자들이 문 총재 얼굴을 보면 그 자리에 일어서서 경배해요. 그러면 못난 남자 같아요, 잘난 남자 같 아요?「잘난 남자요.」그 잘난 남자를 잘나게 생각해 봤어요? 여기에 와 앉아서도 처음 온 사람은 “이야, 저 양반이 유명하다.” 유명이 거꾸 로 유명하다고 하지 바로 유명하다고 해요? “보기에는 남자답게 생겼 구만.” 할 거예요. 보통 남자들은 종이처럼 납작하지만, 여기 있는 사 람은 통나무같이 생겼어요. 그러니 장사예요.
내가 지금 몇 살이라구요? 아는 사람은 말해 봐요. 야, 말 좀 해보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미수(米壽)입니다.」그런 말 듣기 싫지요? 그 말이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인사도 안 하고 “야, 이 쌍것들아! 내 말을 들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의 근본 된 주인의 자리 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여기에 유명한 아줌마들 다 왔구만.「이 양반이 지난번에….」장관이 뭐야? 간장이지. (웃음) 간장독인 지 된장독인지…. 간장, 장관! 간장이 아니라 관장이로구나. 김윤덕인 지 무슨 덕인지 내가 알아요? 그렇다고 하니 알지. 알지만, 그 사람하 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통일교회를 안 지 몇 년 안 됐지? 한 10여 년 됐나요?「한 6, 7년 됐습니다.」아주 새끼로구만. (웃음) 새 끼가 큰 아줌마 노릇 하려고 하면 벼락을 맞아요. 잡혀 버리거든.
산중에 사는 호랑이는 산에 어디 가든지 만사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자신만만하고 호령하는 거예요. 한번 호령하면, 그 산에 있는 초 목으로부터 날아다니는 새니 벌레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조용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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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 조용한 전통이 소리 지르는 그때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영원히 있는 거예요. 영원히 그런 위엄이 있기 때문에 그 위엄 앞에 순 응하지 못하면 자기 존재성이 없어지고 그 조상 밑천, 종의 기원까지도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나도 맨 처음에는 세상에 나 가지고 제일 못난 사람으로 알았는데 이것 알고…. 점점점 알고 보니까 지상에서 제일 깜깜한 어둠에서 벗 어나 가지고 낮이 되고, 낮의 태양계니 무엇이니 전부 다 알고 보니까 하나님도 내 동생같이 생각되더라구요. 그런 말을 믿어요? 하나님이 내 동생 같으니 “하나님…!” 하고 내가 주체로 모시겠다는 생각이 없으 면 없어요. 지극히 낮아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내가 주체로 모 시겠다고 하면 어떤 주체예요? 조그만 주체, 자기 만한 주체로 모시겠 다고 생각하겠어요, 자기가 주체가 되겠다고 해요? 여자들!
시집가서 살면 남편에 속해 있는 여자들이 남자한테 붙어 살면서도 남자한테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요, 불평하고 살아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신세를 져 가지고 갈래갈래 탕감복귀하라면 없어지고 남을 건데 불구하고, 또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한데 불구하고 자기 자 체를 세우고 있으면 주체 될 수 있는 남자의 권위는 어디에 있어요?
어떤 여자 앞에 “내가 신랑 중의 신랑이고 네 오빠보다, 네 아버지 보다, 네 할아버지보다, 네 나라의 왕보다 더 높다.” 할 수 있는 이상 의 사람을 갖고 싶은 욕심은 다 갖고 있지요? 있어요, 안 있어요? 안 있으면 죽으라구요. 죽으라고 할 때는 공산당 앞잡이를 주구(走狗)라 고 하는데, 그건 계산 가운데 들어갈 수 없는 말이 돼요.
여기에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30세까지 침묵을 지키고 산 사람이에요. 누구도 몰랐지. 친구들도, 어머니 아버지도 몰랐어요.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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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면서도 몰랐어요. 우리 어머니가 계시지만, 훌륭하신 어머니이지만 나와 같지 않아요. 같을 수 없고, 환경이 다르니만큼 다른 데서 출발해 가지고 만나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뺑…!
요즘에 뭐이라고 그래요? 쫑, 뭐이라고 그러던가? “무엇에 빠져 버렸다.” 할 때,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 아이들이 쓰는 말 가운데….「요 즘 애들은 뿅 갔다고 그럽니다.」(웃음) 뿅인지 빵인지…. 빵 갈 텐테, 뿅…! 뿅이라는 말이 뭐예요? 뿅이라는 것은 어디 틈새기에서 쫓겨나 가지고 자기 형태를 갖추게 될 때 “뿅 하고 생겨났구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데, 이건 형태의 자체를 잡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근본이 아니에요. 형편없다는 말이 맞을 거예요.
요즘에 내가 그래요. 이야, 세상에 나도 많이 컸다 이거예요. 지금도 크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선생님’ 하게 되면 선생님 의 모든 걸 존경하는 거예요. 생긴 것은 이렇게 막 생긴 사람 같지만, 통일교회 선생님을 위해서 정성들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정성들 이는 사람들을 알고, 정성들이는 사람은 내가 아버지로 모시고 어머니 로 모시고 하나님 대신 모실 수 있는 그 정성을 가지고도 미치지 못할 여자들도 있어요.
그것이 천상세계에 가서도 언제나 그렇게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차이 때문에 레버런 문이….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도 유명합니다. 상하의 뼈다귀가 있어 가지고 자기 간판을 들고 나온 사람 중에 레버 런 문을 모르게 된다면 숙제를 풀 수 없는 사람으로 취급받게 돼 있어 요.
그래, 워싱턴타임스가 유명하지요? 미국 행정부가 내 말을 안 듣다가 지금 고꾸라지게 돼 있어요. 6자회담의 배후에 모든 것이 어떻게 될 것이냐? 자기가 못 풀어요. 여러분이 이 시간 이후에 천국에 가는 지, 지옥에 가는지 몰라요. 모르고 살잖아요? 그러나 여기에 있는 사람 은 뭐예요? 이야, 전 세계가 반대하잖아요? 여기에 반대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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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어요? 복중에서부터 “아이고, 레버런 문을 만나기 위해서 뱃 속에 들어가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 안 한 사람이 없어요.
아들딸로 태어날 어머니 뱃속에 있는 태아가 내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요. 어머니도 모르고, 아버지도 모르 고, 우주를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무지이지. 무지하니까 제멋대로 살 지. 그래 가지고 아기들도 낳으면 ‘응아!’ 하고 입 벌리고, 그 다음에는 뭘 하는 거예요? “엄마하고 말하자. 아빠하고 악수해 보자. 좋다, 좋다. 키스를 해보자.” 그래요? 제일 바라는 것은 ‘응아!’ 하고 젖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거지. 이야, 그거 참 신비스러워요.
어떻게 복중에서 입도 다물고, 눈도 다물고, 코도 다물고, 다 이렇게 붙어 있던 것이 ‘응아!’ 하게 되면 왜 한꺼번에 다 열려요? 안 그래요? 양수에 떠 있는 아기가 눈뜨고 살아요, 어드래요? 눈뜨고 살아요, 코 열고 살아요, 입 열고 살아요, 귀 열고 살아요? 전부 다 봉해 있어요. 한번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누구를 통해서 보고, 무엇을 통 해서 느껴요? 어머니를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느껴요. 어머니가 없 으면 느끼지도 못하는 거지. 그러니까 아기하고 어머니하고는 가를 수 없습니다.
김 장관은 남편에 대해서 아주 뭐 열녀라는 소문이 났던데, 장관의 손보다는 종의 손같이 됐다고…. 지금도 하루 세 끼 밥 먹는 것을 자 기가 대접 안 하면, 그 주인 양반이 밥을 먹을 줄 모른대. 그런 소문이 났는데, 그거 사실이오?「그렇게 삽니다.」훌륭한 아줌마입니다. 아줌 마예요, 아씨예요?「자기가 그렇게 하는 걸 좋아하고, 저도 그렇게 하 는 게 즐겁습니다.」본래 그렇게 돼 있은 게 여자인데, 그렇게 못 하면 여자가 아니에요. 그렇게 대하는 여자에 대해서 신세를 지고,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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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겠다고 하는 게 남자예요.
세상에 선한 사람, 악한 사람의 종류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다 선한 사람이에요. 선한 사람이, 자기가 믿고 의지할 사람이 주는 선물 은 무엇이든지 받고 싶어요. 안 그래요? 밤에 주나 낮에 주나, 사시당 철 늙을 때 주나 영원히 받고 싶어요. 받으면, 자기가 먹고 남아요. 자 꾸 받으면 먹고도 남아요. 먹고 남으면 그걸 쌓아 두겠어요?
열만큼 받았으면 다섯만큼은 자기가 필요해서 먹어 치웠지만, 다섯 만큼은 남는 것이에요. 남은 것을 나도 어머니 아버지가, 남편과 아내 가 주던 거와 같이 주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 사람은 악한 사람이 안 됩니다. 악한 사람이 뭐냐 하면 신세를 지고 원리금, 원금과 이자까지 잘라먹는 거예요. 악한 사람은 간단한 겁니다. 악한 사람은 신세를 지 고 신세를 갚을 줄 모르고, 받고 줄 줄 모르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받고 줄 줄 모르면…!「받고 줄 줄 모르면…!」지옥에 가는 거예요.
「지옥에 가는 거예요.」간단합니다.
일생 동안 사람이 사는 것이 복잡하지만 뭐냐? 왜 사느냐?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의 여섯 가지에 다 들어갑니다. 먹고 자는 데 잘 먹고 잤느냐? 오고 가는데 잘 왔다 갔느냐? 좋고 나쁜데 진짜 좋은 자리에 섰느냐? 그러면 그 사람은 해방되고 천국에 가요. 뭐 어 려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왔는데, 이 집의 이름이 뭐이던가요?「천정궁입니 다.」천정궁이라는 뜻이 무슨 뜻이에요? 두 사람이 바르게 사는 궁전 이름이 천정궁(天正宮)이다. 혼자가 아닙니다. ‘하늘 천(天)’ 자는 두 (二) 사람(人)이에요. 그리고 ‘바를 정’ 자예요. ‘바를 정(正)’ 자는 뭐 냐 하면 ‘머물 지(止)’, 스톱해 놓은 것에 꼭대기를 덮어놓았어요. 너 희들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궁에 들어오게 된다면 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스톱해 버리고, 두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로 가야만 간판을 들고 이 안에서 행보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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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까닥 걸려 버려요. 궁이 안 돼요. 지옥이에요.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이거 다 문 총재가 좋아서 만들었나? 내가 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좋아하는 것을 이루어 가니만큼 완전히 좋아하는 것이 없어요. 아직까지 타락한 이후에 세계 인간들이 하늘 앞에 지은 죄를 내가 알아 가지고 탕감하겠다고 하지만, 타락하지 않 고 가야 할 길이 있어요. 열 여섯 살 때 타락했어요. 그 위에 24세까 지의 그 기간은 남겨 놓았어요. 열 여섯 살 넘어서 가지고 24세에 결혼하고 아기들까지 품을 수 있는 가정의 주인으로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나라를 모실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 느냐? 없습니다.
지금 문 총재가 말하는 것, 여러분이 선생님이 하는 것은 다 좋다고 하지만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못 한 것이 뭐냐 하면, 타락하 지 않고 16세 이후에 본연의 세계에서 아들의, 딸의 책임이에요. 하나 님 부모 앞에 효자 될 수 있는 길을 몰랐어요. 이제 갈 길을 재촉하는 것은 그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돼 있는 이 사람의 아들딸 중에 네 사람이 저나라에 갔는데, 간 아기들까지도 키워 가지고 축복해 줬어요. 그런 걸 믿어요? 모르니까 믿으라고 해도…. 아는 사람 앞에 믿는 게 좋아요, 아는 게 좋아요? 응?「믿는 게 좋습니다.」다 딸과 같은 사람들이에요.
다 내 딸과 같은 사람이에요, 이 장관도. 내가 여든 여덟 살인데, 몇 살? 요전에 예순 세 살, 네 살이라고 그랬나? 내가 들은 말이 육십 몇 인데, 몇 살이에요? 아, 같은 또래의 여자들끼리 감춰서 무슨 이익이 되노? (웃음) 다 그러그러하지. 여자의 사지는 천하에 다 같지.
뭐 여자의 이름을 물어보고, 여자의 나이를 물어보면 실례라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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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가 딸에게 “야, 딸아!” 할 때 그것도 실례예요? “야, 이 간나야!” 할 수 있는 거예요.「옛날 같으면 능히 아버님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뭐이라고?「지금은 어렵지만, 옛날에는 다 일찍들 가정을 이 루었으니까 아버지가 되십니다.」아버지로 아들딸을 낳더라도 손자 손 녀를 진짜 손자 손녀로 취급 못 하는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많아요!
진짜 할아버지, 진짜 아들딸, 진짜 손자가 없지. 성숙되지 않아 가지고 다 그런 거예요. 성숙이라는 게 뭐이게? 성숙이란 더 이상 보태 줄 게 없다 이거예요. 더 보태주면 숨차요. 알겠어요?
숨을 한 번 힘껏 들이쉬어 봐요. 아기 엄마가 첫 아기를 낳았을 때 젖이 부르듯이 이렇게 크게 해봐요. 우리 이 양반…. 여자가 젖이 부르 는 것에 대해서 그 이상 어려운 게 없더만. 그때는 여자 가슴을 사랑 하고 존경할 게 없어요. 이놈의 가슴을 두드려 패고, 힘을 다해서 밟아 주고, 주물러 주고, 빨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막혔던 젖이 안 나와요. 그 젖이 나와야 아기가 빨아요. 아기가 응응응 젖을 자극하느라고 힘 주다 보니까 넘기지를 못하고 흘러나와요. 그러니 점점 불러와요. 그러 면 큰일나지.
젖이 불어 가지고 안 나오면 죽을 수도 있다. 죽는 사람이 있다는 걸 여자들, 들어봤어요? 사람이 젖이 불어 가지고 가슴이 꽉 차서 있 는 구멍을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우게 된다면, 식도나 무엇이나 폐장으로 가는 공기 길이나 할 것 없이 막히면 죽었지. 안 그래요? 도수가 지나면 죽는 거예요. 도수를 맞춰 살아야 돼요.
자, 나 하라는 대로 하고 싶소? 그러면 복 받을지 모르지. 안 하는 사람들은 화 받을지 모르고…. 그러면 한번 하고 싶다고 할 때는 하면 깨달을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러겠소, 깨달을 것이 없는데 문 아무개가 도적놈 심보를 가져서 그러겠소? 곽정환!「예, 아버님 하라시는 대로 하면 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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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읍, 숨을 들이쉬어 봐요. 숨을 들이쉬는데 고개를 들면서, 일어서면서 숨을 들이쉬어라! 억…!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숨을 들이쉬 려면 어떻게 해요? 숨을 내쉴 때에도 또 그래라! 그래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숨을 내쉴 때는 쪼그라지고…. (들이쉬면서) 휘이익, (내쉬면서) 휘이익! 휘이익, 휘이익! 그래, 노래도 그렇게 되는 거예 요. 내불면서만 노래 못 합니다. 그렇지요? 박자를 맞추고 호흡 맞추는 걸 잘못하면, 명창도 그거 잘못하게 되면 망신하는 거예요.
숨을 내쉴 때 들이쉬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여자들!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이 장관님, 몇 번 할 것 같아? 반대로 내쉬고 싶은데 들이쉬고, 들이쉬고 싶은데 내쉬면 몇 번이나 계속할 것 같아?「글쎄, 안 해봐서 모르겠습 니다.」(웃음) 모르니까 바보지. 바보라는 건 해보고 또 해보라는 말이 에요. 그 말이 바보라 그거예요. 바보라는 거 아니에요? 보고 보라는 거 아니에요?
눈을 보고 “야, 눈님!” 한번 해봤소? “코님, 눈님!” 하지만 “눈 양반…!” 양반이라는 것은 둘이 되는 걸 말해요, 하나되는 걸 말하는 거 예요? 눈 양반, 코 양반, 입 양반, 귀 양반, 이마때기 양반…. 여러분, 여자들은 열 세 살, 네 살만 되면 뭐예요? 요즘에는 조숙해 가지고 열 두 살만 돼도 화장하고 다 그래요. 그렇다는 소문을 내가 듣고 진짜 그런지 모르지만, 딸을 기르는 어머니들은 잘 알 거라구요.
그래, 딸들이 열두 살만 되면 화장하는 크림 통이니 화장수니 무엇이니 그거 다 필요로 해요? 찾아다니지. 안 주면, 어머니 것을 갖다가 갈라 써요. 어머니에게 들키면 욕먹겠으니 “에이, 모르겠다. 욕먹으려면 훔쳐서 들켜 가지고 욕먹는 게 낫지.” 하는 거예요. 발전하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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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못 하게 하면 발전하는 거예요. 하게 해야지.
여기에 앉은 할아버지 양반이 얼굴이 크오, 작으오? 어때, 여자들? 여자들이 이웃 동네 남자들의 평을 잘 해요. 누구는 어드렇고, 누구는 어드렇고…. 그래, 통일교회 문 교주라고 해요. 교주가 나쁜 말이오, 무 슨 말이오? 저기에 밀링고 주교도 있지만, 거꾸로 하면 주교인데…. 천 주교에서 교주와 같은 사람이 주교예요. 그거 다 통하는 말입니다.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비 부(父)’ 했어요. 아, 뭘 또 써 보노? 김윤덕 장관, 배워두면 되지. 학교에 가서 공부하려면 덮어놓 고 내 것 만드는 것이 지혜로운 거예요. 정치라는 ‘정(政)’ 자는 ‘바를 정(正)’ 가운데 ‘아비(父)’ 했습니다. 이 두 자만 알면, 천하에 죽는 길 이 없이 사는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정에 들어가면 뭐예요? 가정 안 가진 사람이 어디 있어요? 둘 다 가져야 돼요. 가정만 가지면 안돼요. 나라를 가져야 돼요.
그러니 가정에 들어가서는 뭐냐 하면 아버지 앞에 효자가 되라, 나라를 갖게 되면 왕 앞에 바른 아버지가 되라! 그것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와 아들딸, 가정의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가르침, 그 이상 가르침 이 없고…. 나라에 있어서 바른 아버지요, 바른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가정을 대신한 것이 나라요, 나라를 대신한 것이 세상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을 신이라고 하는데, ‘신(神)’ 자는 ‘보일 시(示)’ 변이에요. 이건 또 ‘납 신(申)’ 자이고…. 고하고 가르쳐 보여주고 이래 가 지고 둘이 두루뭉실 돼 가지고 보이지 않게 운동하는 것이 신이다. 신 고(申告)라는 건 ‘납 신’ 자를 쓰지요? ‘보일 시’ 변이에요. 보고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도할 때 보고라는 말을 씁니다. 하나님 자신이 전부 다 가르쳐준다는 거예요. 보고한다는 거예요.
참된 부모는 참된 자식에게 참되게 보여주면서 가르쳐주는 것, 알라고 하는 것이 ‘신(神)’ 자예요. 신고라고 그러지요? 또 ‘보일 시(示)’ 변입니다. 보고 보여주고, 알고 좋아하고…. 아는 것은 아버지인 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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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좋아하고, 왕인 줄 아니까 좋아하고, 아들은 아들인 줄 알고 좋아하고, 또 군신관계에서 신하인 줄 알고 좋아하고…. 그러면 만사형통이 에요. 간단한 겁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 그렇게 한번 살아 볼 수 있 소, 없소?
‘배울 학(學)’ 자는 이게 ‘줄 여(與)’ 자에다 해서 이것은 민갓머리 (冖)인데 다른 거예요. 상(一)에다 받침( )한 거예요. 위가 어떻게 되 나? 이게 이렇게 하나, 어떻게 하나? 어떻게 하나요? 곽정환, 한번 써 보라구.「‘줄 여’ 자입니다.」아, ‘줄 여’를 내가 잘 모르겠는데…. ‘낮 오(午)’ 자를 쓰나, 이것 둘을 하나?「이것 둘입니다. 엑스(×) 둘입니 다.」엑스 둘이고, 이건 또 뭐야?「양쪽이 같습니다.」도망가지 말라는 거예요. 이건 노(no)예요. 부정하는 이놈아! 너 오른쪽으로도 가지 말 고, 왼쪽으로도 가지 말라. 타락한 이후에 생긴 ‘학(學)’ 자다 이거예 요.
그렇게 풀면 배움의 길도 이렇게 외로 가게 되면 안되는 것이고, 바로 가면 안되는 것이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내 개인에 대해서 배우고, 아버지에 대해서 배우고, 어디에서 배우느 냐? 하늘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집이에요. 민갓머리 아래로 집입니 다. 민갓머리 아래는 하나님을 뺀 집이에요.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 (女)도 있어요.
글을 왜 그렇게 썼느냐?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편안 안(安)’ 자를 갓머리(宀) 아래 왜 여자(女)를 갖다 넣었어요? 그래, 할아버지 아 버지 남편 자기 아들 가운데 맏아들 둘째 아들…. 백 아들이 있어도 좋아요. 그러면 그 남자들이 글을 지었겠어요, 여자들이 글을 지었겠어 요?「남자들입니다.」남자들이 지었는데, 남자가 필요한 것이 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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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여자 여(女)’ 자를 보라구요. 여자가 어디로 다닐 수 있어요, 없어요? 여자가 이리 가도 걸리고, 이리 가도 걸리고, 이리로 못 가도 이리 도 못 가고…. 못 가게 돼 있어요. 또 갓머리 아래 씌워 놓았어요. 마 음대로 다닐 수 있게 돼 있어요, 안 다니게 돼 있어요?「안 다니게 돼 있습니다.」(웃으심)
아,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가정을 설명할 때는 그래 가지고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집을 떠나 가지 고 집을 그리워하게 될 때 할아버지가 돈을 그리워하겠소, 자기 아들 딸을 그리워하겠소, 여편네를 그리워하겠소?「마누라입니다.」마누라! (웃으심) 생각을 하지 마노라. 그렇게 한다고 해도 더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마노라, 만 번 하고 또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지 말라 그 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집을 생각하게 된다면, 여자를 생각한다면 누구부터 생각하겠나? 나라를 지킨다면 나라의 여왕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님’ 하게 된다면, 나라님이 사는 집에는…. 나라님도 여자 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된다. 그래야 그 안에 들어가 살아서 꾸밀 수 있지.
그래, ‘어미 모(母)’ 자는 무슨 자냐? 여자를 중심삼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두 자를 거꾸로 갖다 붙였어요. 아, 뭘 써보노? 조금 틀리지 만, 그거 맞아요. 이렇게 해놓고 점 둘 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이걸 또 이렇게 해놓고, 뒤집어 놓고 점 둘 하면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점 둘 하고 하나 비켜 놓았지. 꿰는 것은 수평이라 는 하나예요. 꿰야 된다구요. 맛있는 것, 조기 같은 것도 꿰지요? 꿸 때 꽁지를 꿰나? 맨 제일 중요한 곳을 꿰지. 운동하는 것은 제일 중심 에 갖다 꿰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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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천(天)’ 자는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다 이거예요. 지아비 (夫)는 뭐예요? 하늘 꼭대기까지 나가야 된다. 하늘에는 지아비가 있 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아버지 부 (父)’ 자는 뭐예요? ‘팔(八)’ 자 아래 엑스(×)로 부정하지 말라 이거 예요. 팔자타령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살고 못살더라도.
‘아버지 부(父)’ 자는 이렇게 써야 돼요. 이건 엑스(×)라구요. 이건 통하지 않아요. 아버지는 하늘에서부터 언제든지 구멍을 뚫어서 어디 에 와 걸리느냐 하면 엑스에 걸려요. 엑스에 걸리니 이쪽으로 가고 이 쪽으로 가서 이게 사위기대입니다. 사위기대로 사대심정권 세계가 되 면, 하나님도 내려와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통해 가지고 자리 잡 아요. 여기가 심보(心棒; 축) 돼 가지고 빙 돌아가게 된다면 한 몸, 하 나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발전기를 보면, 제너레이터(generator)를 보게 되면 로터 (rotor; 회전자)와 스테이터(stator; 고정자)가 있는데 그 가운데 심보 를 딱 꽂아 놓고 돌아가게 되면 전기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팔도 강산에 조화가 일어나서 신비로운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 딱 중앙에 놓고 손톱으로 조그만 이래도 이쪽으로 돌고, 이렇게 하면 도 는 거예요. 전기 마이너스 나오고, 플러스 나오는 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한 발자국, 1도에서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음 안 맞는 것 이 10년 두고 봐서 마음이 안 맞아요? 척 들어보면 내 마음에 맞지 않지. 즉각 해결되는 거예요.
선이라는 것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선한 것은 교육이 필요 없어요. 왜? 몸 마음이 좋아해요. 그 사람을 만나면 남편 될 수 있는 사람 인지 모르지만 한 10년 만났더라도 안 대하는 것보다도 좋아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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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보다 만나서 욕을 먹고 싸움해 가지고 화해를 하면서라도 같이 있으면 좋다는 거예요. 그게 행복한 사람이에요.
그래, 매일같이 싸움하고 살아요, 좋아하면서 살아요?「싸우지 않습니다.」에이, 좋은 게 먼저냐 싫은 게 먼저냐 그 말이야! 아침에도 좋 고, 점심에도 좋고, 저녁에도 좋고 늴리리 동동…! 늴리리 동동, 아니 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박수하고 이래야 돼요. ‘어허둥둥’이 라고 그러지요? 한국 사람이 멋진 데가 있습니다.
일본 사람은 ‘어허둥둥’이라는 말을 못 써요. 암만 해야 그저 요렇고 요렇지, 요렇고 요렇지…. 서양 사람은 일하는데 아침에 할 일, 점심에 할 일, 저녁에 할 일로 열두 시간 프로그램을 달리 정해야지 두 가지 나 세 가지를 같이 못 해요. 한국 사람은 열두 가지를 할 수 있어요.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몇 고개…?「열두 고개입니다.」(웃으심) 열 두 고개를 넘어가겠다니 얼마나…. 아리랑 노래가 열두 고개를 넘어간 다고 했는데 얼마나 훈련했느냐 이거예요. 통일천하 할 수 있는 프로 그램을 짜는 것은 한국 사람 외에는 없어요. 서양 사람은 한 가지밖에 못해요. 상대가 없으면 꼼짝못해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상대가 없더라 도 잘살아요. 사업하는 것도 보게 된다면 한국 사람은 피난통에 아침 에 하는 일, 저녁에 하는 일, 일주일 동안에 하는 일, 매번 시간마다 달리 살면서도, 변하고도 거기에 맞춰 할 줄 알아요. 한국 사람은 우수 하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더라도 얼굴에서 주인 양반이 누구예요? 얼굴의 주인 양반 이 누구예요? 코예요, 입이에요, 눈이에요, 이마예요, 귀예요? 뭐이라 고?「(작은 소리로) 눈입니다.」얼굴의 주인 양반이, 목 위에 전체의 주인 양반이 누구냐 이거예요. 누구이기는 누구예요, 얼굴의 중심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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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눈! 눈이 올라가면 좋지 않아요. 너무 올라가면 안돼요. 너무 내려가도 좋지 않아요.
딱 볼 때 이마가 좁은 사람은 마음이 좁아요. 앞으로 미래에 발전성이 없습니다. 3대가 그러면 쪼그라집니다. 3대가 그러면 쪼그라지지 요? 안 그래요? 눈을 미워하고 살 수 있어요? 목이 왜 가늘어졌어요? “야야, 목아! 너 왜 가늘어졌니?” “굵으면 못 살아.” 그래요. “왜?” “눈 때문에….” 눈이 올려다볼 때 불평하는 거예요. “올려다보려고 하는데, 왜 올려다 안 봐?” 불평하고, 내려다보려면 머리를 숙여야 되는데 이 게 곧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살아먹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흉내를 내심) (웃음) 어떻게 살아요?
눈이 얼마나 나에게 공헌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봤어요, 아줌마들? 요즘에 화장하는 아줌마들은 눈썹을 깎고, 속눈썹까지 박고, 아이섀도 까지 하는 거예요. 조그만 눈을 시꺼멓게 만들고, 크게 보이게 만드는 거예요. 눈 큰 사람은 겁이 많기 때문에 실패해서 사고사를 당하는 게 많을 거예요. 죽는 것을 보라구요.
사고사로 죽는 사람은 눈 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나는 조사 안 하고도 알아요. 그렇다 하면 그래요. 알아보면 그래요. 눈이 크면, 겁 이 많다고 하지? 초점을 맞춰 가지고 봐야 될 텐데…. 사방에 초점을 맞추니 살 수가 있어요? 얼굴을 보게 된다면, 눈이 어떻게 돼 있어요? 눈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게 좋으냐, 이렇게 넓은 게 좋으냐?
봉황을 알지요? 그건 실제 존재가 아니지. 상상의 존재인데 봉황의 눈을 보게 된다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뒤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꽁지가 길어요. 이런 사람은 정략가가 됩 니다. 눈을 핵심으로 봐 가지고 이게 길어요. 생긴 걸 보게 되면, 그런 사람은 정략가가 된다는 거예요.
여기 김 장관은 노력하는 장관이지, 타고난 장관이 아니에요. 눈을 보면, 그렇게 꼬리가 없거든.「맞습니다. 저는 굉장히 노력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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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러니까 그렇다니까…. (웃음) 문 총재에게 배울 게 많다고.「저는 굉장히 노력을 합니다.」아, 글쎄 노력해서 그렇게 됐는데 그거 없 다고 안 그래요? 또 눈이 동그래서 옛날에 처녀 때 예뻤겠다. (웃음) 동그랗고 반짝반짝 해서 햇빛에 반사가 될 때 예쁘겠지.
명화를 그리는 유명한 화가들도 그렇게 그려야 마음이 편해요. 딴 사람들은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좋아지지를 않아요. 그렇게 돼야 마음이 편하고 사지가 돌아서 그렇게 안 할 수 없겠기 때문에 그리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자기를 닮아 가지고 자기가 그려요. 자기 얼굴은 그릴수 없습니다.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어요, 거울 안 보고? 그릴 수 있 는 사람은 내가 상을 줄게. (웃음) “거울 안 보고 나는 내 얼굴을 틀 림없이 나와 같이 그릴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못 그려요.
자기 기분 따라 가지고 눈도 보게 된다면 조금만 틀렸으면 뭐예요? 별의별 조화의 재간이 있다고 소문났지만, 눈이 조금만 틀리면 그것을 고쳐 놓고 싶은 겁니다. 부족한 것을 보면 부족한 것이 없게끔 그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자기 얼굴을 진짜 그리는 사람이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도 가당한 얘기예요.
자, 눈을 보면 왜 눈이 제일 귀하냐 이거예요. 여러분, 사유라는 말이 있어요. ‘생각 사(思)’ 자하고…. 이건(惟) 뭐예요, ‘마음 심(心)’ 변
에 ‘새 추(隹)’ 한 것?「‘유’ 자입니다.」‘유’ 자가 무슨 뜻이야?「역시 생각한다는 뜻입니다.」생각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유’ 자는?「생 각한다는 뜻입니다.」생각하는 것인데, 주체 대상의 개념에서 어드런 개념이에요? 생각하는데, 누가 주체냐 이거예요. 사유라는 말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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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는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들어가지만, 상대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생각 사(思)’ 자의 ‘밭 전(田)’은 사방 가운데 십자가를 걸었기 때문에 다 막혀 있어요. 그 다음에 ‘마음 심(心)’ 자예요. ‘마음 심’이라 는 것은 비로소 받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셋을 받들어야 돼요. 휘어 야 된다구요. ‘마음 심’ 자가 어디가 중심이에요? 이쪽과 이쪽을 중심 삼고 여기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둘을 업어야 된다구요.
이게 뭐냐 하면, 혈통이 그래요. 부모가 있어 가지고 핏줄 위에는 남자 여자를 업는다는 거예요. 마음이라는 것이 그래요. 근본을 말해 요. 핏줄이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시작돼 가지고, 하나님도 상대가 있 어서 마음이 나와 가지고 이게 이렇게 되면서 올려 가지고 감싸는 거 예요.
‘마음 심’ 자, 저것을 보라구요. ‘안식권(安息圈)’ 할 때 저렇게 해 가지고 둘러싼 거예요. 우주를 상징해 가지고 싸 가지고 받드는 거예 요. 상대적인 가운데 뿌리가 나와 가지고 남자와 여자, 아들딸이 싸고 있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물질적 동 기가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거기에 다 들어간 거 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랑이라는 말이 성립 안 된다 이거예요.
‘사랑 애(愛)’ 자도 그렇잖아요? 쭉(丿) 하고 세 점()이에요. 3수를 갖다가 했어요. 이래 놓고 민갓머리(冖) 아래에 사위기대로 하나, 둘, 셋, 넷을 해 놓고 이렇게 된 사람(人) 두 사람을 버텨 놓은 것이 ‘사랑 애’ 자다 이거예요. 그렇게 풀면 천지의 내용이 전부 다 포괄돼 있어요.
왜 ‘사랑 애(愛)’ 자를 쓸 때 이것(丿)을 했느냐? ‘사람 인(人)’ 자를 쓸 때 왜 이것(丿)을 먼저 했느냐 이거예요. 이걸(乀) 먼저 하지, 왜 거꾸로 하느냐 이거예요. 왜 그러느냐? 마음이 “나 이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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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예요. “마음이 왜 그러느냐?” 답은? 아니 그럴 수 없어요. 왜? 왼 손이 일을 하느냐, 바른손이 일을 하느냐?「오른손입니다.」바른손이 일해야 되느냐, 왼손이 일해야 되느냐? 남자가 일해야 되느냐, 여자가 일해야 되느냐? 아기를 낳을 때 아줌마들이 ‘앙앙’ 하는 걸 뭐이라고 그러나? 무슨 거리?
아이고, 얘기할 맛이 있어야지…. (웃음) 나 혼자 하는 것이 무슨 재 미있나? 웃든가 욕을 하든가 싸움을 하든가 왁자지껄해야 될 텐데 말 이에요.
문 총재가 얘기하면 재미가 있지요?「예.」보통 사람은 무뚝뚝하지만, 문 총재가 뭐인지…. 하기야, 문 총재이니까 문 총구멍으로 내다보 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한국 사람은 별의별 것이 돼 있잖아요? 재미가 있어요.
‘재미’ 해봐요.「재미!」그 다음에는 ‘취미’ 해봐요.「취미!」취미 선생 될래, 재미 선생 될래?「재미 선생입니다.」떽, 그건 아무나 못 해 요. 아무나 못 한다 이거예요. 도레미파솔라시도, 반음자리가 다 있지 요? 4하고 7하고 반음을 집어넣고, 거기도 점점점 늘렸다가 상하고저 의 박자를 맞춰 가지고 엮어 나가야 재미있지. 1절 2절 3절의 노래는 전부 다 같은 곡조로 하지요?
아까 내가 어허둥둥…. ‘어허’도 ‘어’ 하면 되지, ‘어허’는 또 뭐예요? 상대가 필요해요. ‘둥둥’은 또 뭐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 내 집의 사랑을 말해요. 내 안방이에요. 다 상대권을 포괄할 수 있는 내용이 갖 춰져야만 내가 자고 싶고 쉬고 싶다는 거예요. 김 장관이 뭐 훌륭한 여자 장관이라고 하지만 졸아도 남편한테 가서 졸고, 남편하고 있어도 좋고, 자도 그렇고, 싸움을 하나 욕을 하나 뭘 하나 다 그렇게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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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정한 부부예요. 안 그래요?
다정(多情)이 왜 다정이에요? 저녁(夕)을 둘 갖다 넣었어요. 어제는 나빴지만, 오늘은 좋다. 그게 다정이에요. 많다, 적다 이거예요. 그거 왜 저녁을 둘 갖다 넣었어요? 다 좋아하는 게 저녁이지요? 아침 학교 에 갈 때는 다 싫어하지만 돌아간다 하면 말이에요. (웃으심) 옛날에 사이렌을 5시에 분다 하면 4시에는 다 갈 준비를 하고 ‘웽’ 하고 불게 되면 문을 차고, 누가 먼저 나가느냐 경주할 때 상 주는 놀음까지 했다는 거예요.
‘다(多)’ 자는 왜 ‘저녁 석(夕)’ 자 둘을 했느냐? 글자도, 한문도 중 국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갑골문자를 보게 되면, 거북이 등에 새 긴 글자가 고대 한국어입니다. 동이족이 만든 거예요. 동이족의 ‘이 (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했어요. 활을 잘 쏴요. 백발백 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고구려는 천 년 역사에 진 것이 없기 때문에 중국 천지를 점령했던 것 아니에요? 이번에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고구려에 대 해서 나오는데, 고구려가 망할 수 있는 시대에 수나라의 양광인지 미 친 녀석이 나와 가지고 고구려를 없애겠다고 3백만을 동원해 가지고 진탕 맞고 죽으면서도 고구려를 없애려고 한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돼서 고구려는 오래 안 망했느냐 이거예요. 고구려 (高句麗)는 ‘높을 고(高)’ 자를 쓰지요?「예.」‘구’ 자는 뭐예요? 허문 도 장관!「예.」문구(文句), 시를 지을 때 1절 2절을 할 때 구를 쓰잖 아요? 갈래를 말해요. 여러 갈래예요. 고구려, 높고 여러 갈래가 있다 는 거예요. 이야, 또 맑아요. ‘맑을 여(麗)’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이 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사슴(鹿)을 썼어요. 사슴의 뿔과 같이 달려 있어요.
노루를 잡다가 사슴을 잡아보면…. 사슴은 밭고랑 아홉 고랑을 뛰어 넘어요. 밭에 조를 심으면, 조 고랑은 이렇게 넓지만 그거 아홉 고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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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넘어요. 고(高)로 할 때는 우리 같은 사람의 키 이상씩 타고 넘어요.
사슴 발이 황소 발 같아요, 개 발 같아요?「개발 같습니다.」그거 연구해 봐야 돼요. 말도 잘 뛰는 것은 이게 가늘어야 돼요. 발목이 말 이에요. 여자들도 발을 보면…. 게타(げた; 왜나막신) 같은 걸 신으면 안돼요, 여자들은. 자꾸 울리기 때문에 여기가 굵어져서 둔해지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게타를 신은 사람은 이렇게 가려고 해도 이렇게 못 가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가야지. 이렇게 가게 되면 자꾸 자꾸 크기 때문에 넓어진다는 거예요. 발전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다 가는 축소되는 거예요.
만사의 이치가 공식 위에서 움직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공식을 중심삼고 ‘저거 왜 저럴까?’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얘기하면 “할아버지! 지금 얘기를 나보고 얘기했어요, 내 아버지 되는 당신의 아들에게 얘기했어요? 그 형님한테 얘기했어요, 누님한테 얘기했어요?” 물어보는 거예요. 나보고 하는 얘기도 자기 아들딸한테 얘기하는 것과 같이 하니 그거 틀리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차이를 둬야지. 어렸을 때 부터 그랬어요.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아침에 내가 좋아했으면…. 이제 좀 있다 올지 모르겠구만. 어제 아침에 좋아하는 것하고 오늘 아침에 좋아하는 것이 차이 있으면 대번에 와서 얼굴을 보고는 인사도 안 해요. 어제보다도 오늘 좋게 해야지. 인사를 받을 수 있게끔 억지라도 반웃음을 하 고 “아이고, 참 좋다.” 할 수 있는 모양도 안 해 가지고 뻣뻣하면, 누 가 인사하고 싶어요? 그래 가지고 한번 아침에 틀어지면 사흘까지 가 더라 이거예요. ‘이야, 하나님은 그보다도 몇 백배 어려운데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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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맞춰 가지고 어떻게 살겠나?’고 생각도 한다구요. 다 특성이 있어요. 특성이 다 있습니다.
얼굴에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라구요?「눈입니다.」눈! ‘눈’ 해봐요.「눈!」‘눈’ 하면, 눈 가운데는 뭐예요? 하늘에서 물이 하얗게 돼 가 지고 변해서 날아 내리는 것이 눈이다 이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눈, 누운 사람! 일어난 사람이 좋지만, 누운 사람도 있어요. 그때는 누운이 라고 그러지요? 누우려고 하는 사람이 누웠으니까 누운 사람! 또 그 다음에 뭐예요? 다림질을 하다가 냄새나면 빛깔이 달라질 때 누운 빛이다, 이렇게 돼요. 변화무쌍한 과정을 거친 부분들을 두고 말하는 거 예요.
눈이 왜 그럴까? 눈이 간단하지 않아요. 가만히 보면 눈에는 눈썹이 있고, 여기에 살눈썹(속눈썹)이 있고…. 코는 멋대가리 없이 버티고 있 는데, 요놈의 눈은 까박까박까박 한다구요. 까박까박 하는 것은…. 물 론, 눈에는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려주는 기계까지 있어요. 장치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눈이? 장치가 복잡하고 세밀하게 된 것이 운동할 때는 귀한 물건 아닌 것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겠으면 모르고 뭐…. 그런 것 안 가르쳐주면 좋지! 그것 왜 가르쳐주려고 해요? 오늘 훈독회의 시간을 내가 도적질 해 먹는데 “문 총재, 입 다물고 훈독합시다.” 하면 얼마나 좋아요! 천 태만상의 성인들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기독교 역사의 하나님을 사랑 한다는 대표의 기수 120명, 성경에 나오는 골자 인물이 다 나와요.
그 역사를 들어 볼 때 “내가 문 총재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래요. 하나님을 대해서는 칭찬하는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를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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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데 그 위신이 서오, 안 서오? 하나님이 볼 때 나를 미워하겠나, 좋아하겠나?「좋아합니다.」좋기만 하지 않지. 하나님도 기분이 나 쁘니까 반대받게 하는 거다 이거예요. (웃으심)
여러분이 기분 나쁘면, 아침에 남편한테 밥을 먹다가 한마디 들으면, 자기가 맛있는 것을 먹을 때 다 털어 넣으면, “저거 돼지같이 혼자 먹 는다. 꿀돼지다.” 해 가지고 기분 나쁘면, 한마디했다가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를 맞으면 그 이튿날 가도 안 풀릴 때가 있 습니다. 일주일도 가요. 뭘 잘못했게? 여편네에 대해서 한마디한 것을 보통지사로 생각하지….
눈이 와도 천 년 갈 수 있나? 더우면 살짝 빛만 보여도 물이 돼서 흘러갈 줄 아는데, 물이 돼서 흘러갈 줄 모르는 눈은 쓸데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세 시간 이상 지나면 재수가 없습니다. 여자들이 신경질 많이 날 때 남편이 한 번 아침에 깽 했으면, 가슴에 알알이 해서 저녁 에는 복수하겠다고 똘똘 뭉쳐서 총알같이 해서 화살을 쏴서 퍽 맞아서 쓰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끝장을 보기 좋아하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에요.
여자! 여자라는 것은…. 나는 ‘여자’라고 하지만, 저쪽에서는 ‘자여’예요. 드려야 돼요. 여자라는 것은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 자여! 바 쳐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뭐냐 하면 도적놈이에요, 여자는 주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안방 늙은이라고 하잖아요, 옛날부터? 드렸으니 받 아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전통에서 할아버지는 사랑방 영감이고, 그 집 사모님은 안방 늙은이예요. 자여, 바쳐드려야 돼요. 그러니까 안방의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
바쳐드리고, 그 다음에는 또 자여! 여자를 남자가 보게 되면 자여, 잘 잤다는 거예요. 남자는 쿨쿨 자지만, 나는 안방에서 밤에 자지 않고 준비해 가지고 사랑방의 영감을 대접한다는 거예요. 자고 깨는 모든 것 전부 다 치다꺼리를 해주는 분이 여자다. 자여, 그렇게 생각하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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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봉사하는 것이 천직이 아니냐? 그렇다면 여자가 불평할 거예요. 아니에요. 불평하지 말라구요. 그런 거예요.
또 아기를 낳는 것까지 왜 여자가 해야 돼요? 여자가 아기 낳는 놀음을 안 하면, 여자라는 동물의 자격이 없어져요. 여자 것을 한번 분해 해 보면 어때요? 여자 얼굴은 왜 수염이 안 났어요? 답! (웃으심) 김 장관도 수염 났으면 남자한테 지지 않겠는데 뭐….「그건 호르몬 관계 입니다. 창조주께서 여자한테 주는 호르몬하고 남자한테 주는 호르몬 하고 다르니까 그럽니다.」아, 글쎄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느냐 말이 에요. 수염 나고도 할 것 다 할 수 있잖아? (웃음)
왜 머리에는 털이 났어요? 땀이 나요. 더운 것을 발산하기 위한 겁니다. 보라구요. 남자들은 일하게 되면 얼마나 땀이 나요! 그 땀이 배 여서 여기에서 나오게 되면, 오만 가지의 땀방울이 줄줄줄 하니까 피하기 위해서 수염이 나 가지고 한데로 몰아서 어떻게 돼요? 수염이 길 게 나는 사람은 잘삽니다. 두고 봐요.
이래 가지고 배꼽 이상 자랄 수 있는 영감은 앉아서 3대를 부려먹을 수 있게 돼요. 왜? 수염 있는 집에 들어가서 길고 흰 수염으로 할 아버지의 수염이 세고, 아버지의 수염이 세고…. 쉬었다는 게 아니에요. 손자 수염이 세어서 셋이 셌는데 그 가운데에서 손자 수염이 제일 길게 났으면 어른이라고 볼 때 수염이 긴 사람이 더 어른 되겠어요, 짧은 사람들이 더 어른 되겠어요? (웃음)
영계를 보게 되면…. 오늘 아침에 나왔잖아요?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 수염이니 이렇게 돼 가지고 바람이 휘이익 날린다는 거예요. 수 염이 있으면 여러 가지 편리한 게 많지. 아, 옛날에 남자하고 여자하고 싸움하더라도 남자에게 잡을 것이 어디 있어요? 키도 큰데 잡을 게 있 나? 수염이라도 잡아 가지고 감는 거예요. (웃음) 수염은 턱이 떨어지 더라도 못 빼 갑니다.
여자들이 아무리 힘세다고 해도 머리카락 하나로 해 가지고 당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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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끌려 다닐 수 없는 비밀장소가 있는 것 알아요? 아기들이 젖을 빨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아요.」만약에 아이가 꽉 물게 될 때 젖 이 아프기 전에 반대로 아픈 데가 어디인지 알아요? 여자들이 여자를 모르고 살았구만. (웃음)
여자들이 경수(經水)를 하게 될 때는 젖꼭지가 까매 가지고, 젖이 운동하는 것 알아요? 그러면 무슨 작용이 나요? 경수가 터지고…. 다 그것이 대응적인 상대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젖이 얼 마나 크냐? 위로 뻗었느냐, 퍼졌느냐가 달라요.
아기를 많이 낳은 아줌마들은 아기를 업고 젖을 아기에게 먹여요. (웃음) 요즘에 그런 여자는 박물관 1등 자리에 갖다가 놓고 하루에 얼 마씩 상을 주더라도 구하려야 구할 수 없어요. 한국에는 옛날에 그런 여자가 많았습니다. 이게 늘어나 가지고 배꼽보다 내려가요. 그렇기 때 문에 여자들이 허리띠를 맬 때는 젖 위에 맨다구요. 아기를 많이 낳은 여자는 알지. 나는 아기를 안 낳아서 모르지만 하도 생각을 하다 보니 앉아 가지고 다 그래야 된다고 하고 보니까,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해보 니까 다 그렇더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재미가 있어요! 이야, 저 렇게 재미있구만!
여자의 손하고 남자의 손하고 어디가 더 보드라워요. 여자는 뼈가 가늘고, 살이 많거든. 남자는 살이 있어서 뭘 해요? 힘을 써야 되기 때 문에 뼈가 크지. 그래서 아기를 낳는 게 편해요,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여편네와 아기를 벌어 먹이는 게 편해요? 무게를 한번 재 봐야 돼요.
여자들의 팔자가 남자보다 팔자가 좋아요, 팔자가 거세요? 사납지 않지. 왜? 여자들은 잠잘 시간이 많잖아요? (웃음) 아침에 새벽같이 무엇을 했댔자 한두 시간이면 하고, 저녁을 하더라도 한두 시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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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또 그 다음에는 점심을 한댔자…. 점심이야 해놓은 것이 있으니 한 시간이면 돼요. 요즘에는 반찬까지 사다 쌓아놓고, 밥도 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편네가 필요 없는 때가 왔습니다. (웃음)
내가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 호텔에 가게 되면, 지하층에 없는 게 없어요. 소시지도 저 집은 굳었지만, 소시지공장에서 나와서 김이 모락모락 하는 것도 있어요. 며칠 된 것을 먹으려면 뻣뻣하지만 말랑 말랑한 거예요. 없는 것이 없어요. 이야, 편리한 세상이 됐다 이거예요. 나도 자취생활을 7년 동안 해봤습니다. 여자의 신세를 안 지고, 내가 반찬을 잘 만드는 거예요.
문 총재는 반찬 많이 필요 없어요. 여름 같은 때 전국을 순회하게 되면, 밥 먹는 것이 원수예요. 어디 가나 같은 것을 해놓아요. 자기들 이 제일 좋은 것,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해야 되는데 고기니 무엇이 니…. 자라 반찬까지 해놓아요. 자라는 보기도 싫은데 각을 떠 가지고 반찬을 해서 맛있다고 여자들이 갖다 주는데 그걸 받아먹어야 되겠나, 싫다고 해야 되겠나? 실 타다가 끊어지면 죽어요. 실을 타다니? 요즘에 나일론 실을 타면 괜찮지. (웃음) 말이 그래요.
눈이 얼마나 복잡해요! “야야, 눈썹아! 너 왜 눈에 붙었어?” 눈썹이 필요 없지? 나는 누이들이 많았어요. 내 위에도 셋이 있고, 아래에도 셋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세계에 대해서는 잘 알지. 큰누나로부터 누 나들의 보따리, 또 손아래 동생들의 보따리를 보면 전부 다 시집갈 보 따리를 싸고 있어요.
서울에 사는 여자들은 그렇지 않지? 시골에서 사는 여자들은 자기가 시골에서 시집간대야 혼수를 하게 될 때 가지각색 비단으로부터 필요 한 것을 갖추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요즘에 혼수문제가 문제 돼 있지. 그게 문제가 돼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혼수 문제없이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게 장사 중에 얼마나 이익 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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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공을 들여서 하늘땅에 없는 비밀단지를 열어 가지고 기록 해서 이렇게 되면 억천만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된다고 해서 그렇 게 해주면 고마워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 손가락에는 다이아몬드반지 3캐럿 이상을 끼어야 할 텐데 0.5캐럿짜리니 이 손이 운다고 해서 끼 고 숨겨요. 이래 가지고 가리고 다니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나도, 우리 집사람 어디 갔나? (웃음) 주인 양반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혼자 자리를 비우고…. “혼자 얘기하고 잘 사소!” 하고 갔을지 도 모를 그 여자가 열녀예요, 뭐예요? 열녀의 반대는 뭐예요? 열녀는 여열, 이렇게 반대가 돼요.
우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병이 생겨요. 한번 내가 ‘악!’ 하게 되면, 딴 소식이 들려온다구요. 그게 무슨 소식이냐? 위에서 힘주다 보 니 변소에 가 가지고 큰 것 나오기 전에 무엇이 찔끔 먼저 나오나? 그 것 알아요? 아기를 많이 낳으면, 배에 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시간 넘게 앉았다가는 여기가 젖어요. 젖도록 앉아 있어야 되겠어요, 빨리 변소에 가서 처리하고 오라고 해야 되겠어요?
나가서 처리하려면, 어머니의 거동이 얼마나 힘들어요! 일어서기도 힘들어서 천신만고인데 말이에요. “아, 저 여자가 선생님에게 허락도 안 받고 일어서서 어디로 가?” 할 수 있는데, 어디로 가기는 어디로 가요? 저리 나가서 어디로 가 가지고 한 시간 돼도 안 들어오고, 세 시간 돼도 안 들어오지. 선생님이 혼자 앉았다가 훈독회를 하면서 9시 반, 10시 반이에요. 요전에는 1시 반에 끝났어요. 12시는 보통이라구요. 그러니까 지루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
아, 쌍이라는 말이 뭐냐? 쌍스럽게 살라는 거예요, 둘이 재미있게. ‘한 쌍’ 하지요? 사탄이 얼마나 영리한 줄 몰라요. 제일 좋은 말을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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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라고 했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쌍소리라고 하지요? 아기들이 그런 시늉만 해도 쌍소리를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게 왜 쌍소 리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것을 서로 놓치고 살게 되면, 집이 왱가당댕가 당 하는 걸 알아요? 3대가 사는데 할아버지, 그 다음에 아버지, 자기 부부 등 세 부부 가운데 한 부부가 왱가당댕가당 해서 막히든가 끊기 든가 하게 되면 집안이 자리를 못 잡는다는 걸 알아요? 3대가 표준이 돼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 해봐요.「초부득삼!」초부, 첫 번에 이루지 못하면 득삼, 셋째 번에 이룬다는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말을 시작했어요? 효율이!「예.」그거 무슨 뜻이야?「초부득삼은 세 번까지 가면 일이 성사된다는 것입니다.」한 번 두 번은 해도 안 되지만, 세 번째에는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 초부득삼이라는 말을 한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마음이 편합니까?” 할 때 “안 편하다.”고 안 한다는 거예요. 하나 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초부득삼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이에요. 왜 3이 필요하냐? 다 이것도 하나 둘 셋, 이것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으로 전부 다 셋 을 맞춰 했어요. 안 그래요? 여기도 3맥, 세 맥을 거쳐 가지고 화음이 돼서 들어가요. 파음이 되면, 귀청이 터진다구요.
그래서 하나 둘 셋이에요. ‘하나님’ 해봐요.「하나님!」아담!「아 담!」해와!「해와!」그러면 이게 해와의 자리예요. 아무리 하나님이고 아무리 아담이라도 해와, 어머니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우리 한국 사람은 상하⋅좌우⋅전후, 이렇게 얘기하지요? 전후⋅좌우⋅상하라고 하지 않고 말이에요. 상하, 그 다음에는? 좌우가 뭐예요? 상하는 부자지관계이고, 좌우는 뭐예요?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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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뭐야? 부부관계예요. 그러면 전후는 뭐예요? 전후와 상하는 맞는 데, 좌우는 왜 ‘우좌’라고 할 걸 거꾸로 했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의 본 심이 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방해되고, 전통을 깨트려 버리고, 뒤집어 박는다고 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상하라는 말을 그냥 쓰지 말라구요. 상이 여기에 있으면, 하가 여기에 있어요. 수평 이하에 180도는 전부 다 하 가 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좌우’ 하게 되면, 좌가 전체의 89.99까 지 될 수 있는 거예요.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전후도 그렇지. 이것도 수평, 상하도 수평, 이것도 그래요.
그림으로 그린다면 사방을 이렇게 해 놓고, 점점 이렇게 해 가지고 스윽하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도면에서 할 때 구형을 표시합니다. 그 게 뭐냐 하면…. 왜 상하라고 해요? 중이 어디예요? 중이 없으면, 더블 이 안 되는 거예요. 상과 하가 중하고 더블 돼 가지고 하나돼야만 조 화가 벌어지지, 혼자는 안 돼요. 혼자 수평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는 이게 안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갖다 맞춰야지.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수직이에요. 수직으로 상⋅중⋅하라고 할 때는 수평선에서 점을 찍어서 상⋅중⋅하, 여기까지 오면 자동적으 로 수평 이하는 구심력에 따라서 중력에 의해 가지고 곧추 떨어지게 돼 있어요. 여기까지 올 때가 문제이지 수평에 90도가 될 때는 땅에 곧추 떨어지는 거예요.
상⋅중⋅하, 그 다음에 좌⋅중⋅우가 아니라 우⋅중⋅좌예요. ‘전⋅ 중⋅후’ 할 때는 한 점에 모인다는 거예요.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느 나무 씨 같은 걸 보게 된다면 씨의 껍데기 가 두꺼운데, 왜 씨의 껍데기는 두꺼워요? 종적인 껍데기, 횡적인 껍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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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45도의 껍데기 셋을 합했기 때문이에요. 그 셋을 소화시켜 가지고 알맹이 맺은 것을 씨라고 하는 거예요.
씨의 모양은 다 달라요. 씨는 무엇을 닮았느냐? 나무의 전체 모양을 그려 가지고 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심으면 그 나무 자체가 나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한데 더블이 안 돼요. 여자가 틀 어졌다구요. 이게 틀어졌으니까 가운데 종적인 기준에서 틀어졌기 때 문에 전부 틀어지는 거예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를 이러면 석 점이 한데 다 모여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이 셋 되는 것은 중심이 되니 씨가 생기고, 뼈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요? 종적인 힘, 횡적인 힘, 45도의 힘이 9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형이 돼요. 구형이 되는데, 이 큰 것이 도는데 도는 걸 중심삼고 크 면 클수록 인력이 강하니까 점점점 뭉치기 때문에 뼈가 생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얼굴이 그 뼈의 모양이오, 살의 모양이오?
「살 모양입니다.」응?「뼈 모양입니다.」조는 아줌마들이 있어. ‘응’ 해봐요.「응!」(웃음) 그럴 때는 무릎을 치든가 이마를 치든가 이래야 지! 소리가 안 나잖아요? 3합이 맞아야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야, 놀라운 말이에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이거 눈도 맞고, 코도 맞고, 3합이 맞지? 이것은 동서남북이에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도
3합, 이렇게도 3합, 위아래 이게 3합으로 다 맞아요. 놀라운 거예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탄이 지배했어요. 아까 사랑이라는 것은 왜 이렇게 바른쪽을 길게 하느냐 이거예요. 사람이 왼손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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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른손으로 쓰나?「바른손입니다.」서양 사람들은 왼잡이가 더 많아요. 동양 사람은 누워서 이렇게 반듯이 자지만, 서양에 가니까 전부 다 엎드려 자요. 한국 사람은 오라고 하면 이러는데, 저기는 오라고 할 때 딱 반대예요.
한국은 그렇기 때문에 주는 데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주는 거예요. 글도 위에서부터 아래로 써 가지고 바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읽어요. 왜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간 자체가 심장이 왼쪽에 있어요. 왼쪽에 있으면, 왼손을 쓰면 즉각 타격이 가요. 동양 사람이 정신적인 자세의 감도가 빠르기 때문에 바른손을 쓴 거예 요. 그래서 바른손은 정도인데, 라이트(right)라고 하는 것도 힘을 말 하지요? 안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여자들, 몇 명이야?「맞습니다.」아, 몇 명?「70명입니다.」만 원씩 내 요. (웃음) 만 원 받고, 누가 교육을 안 해줘요. 이런 설명을 누가 해 주겠냐 이거예요. 이야, 왜 바른손을 쓰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과 서양을 중심삼고 힘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이 동양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종교권은 동양 사람밖에 없습니다. 물질문 명은 잠깐이에요. 물질문명은 한 씨와 같이 빠른 시일 내, 3⋅4일에 결실해서 거두려고 했지만 동양에서는 몇 천년을 통해서 거두려고 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세력이 있잖아요? 중국을 무시하지 말라 는 거예요. 주역이 있어 가지고 천세력을 갖고 있어요. 만 년도 가요.
지구성은 태양에 대해서 상대적이지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양력보다도 음력을 쓰는 것 아니에요? 음력을 쓰는 거예요. 음력을 통해서 맞 는 거예요. 음력과 더불어 여자들이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경수가 새로이 출발해요. 일년 반 동안 젖 먹일 때는 경수가 안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아기를 보고 싶으면 유모를 세 사람쯤 해서 젖 한 번도 안 먹여주고 이래 가지고 있으면 석 달, 넉 달만 되면 벌써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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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가지고 아기를 임신할 수 있어요.
우리 국진이 처가 그래요. 아기를 낳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3년 동안에 세 아기가 달려나올 수 있어요. 아, 왜 웃어요? 웃지 마요. 이상 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실험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실험하고, 선생님 이 얘기하는 거예요. 지나가는 말을 들은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그 말이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
왜 이빨이 서른 둘이에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사 구 삼육 (4×9=36)입니다. 그래서 사방을 중심삼고 아홉이라고 하면 얼마예 요? 9수는 사탄수니 8수로 해서 사 팔은 삼십이(4×8=32), 서른 둘이 에요. 완전한 만물, 순회할 수 있는 권내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거 예요. 이빨이 그렇게 돼 있어요. 천지 구조의 원칙에 따라서 비례적인 분배에 있어서 그것이 균형을 취하는데, 우주 전체의 한 부분에 맞추기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우주라는 말도 맞는 말 이라는 거예요.
눈을 보게 되면 뭐예요? 이것은 문 총재가 발견한 내용입니다. 와세 다대학이 일본에서 혁명적인 대학이에요. 사상가들을 만나고, 공산주의 자들을 만난 거예요. 상해 임시정부에 왔다갔다하고, 지하운동도 해 가지고 왜놈들하고 싸우고, 일본에서도 움직인 거예요. 그런 사실들이 있 는데, 제일 문제가 눈이에요.
사유라는 말은 생각만이 아니에요. 생각하는 물건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사유의 결과세계는 두 가지의 사상이에요. 정신분야와 실체분야 가 연결돼 가지고 나오는데, 그것이 사상이에요. 사상적인 계열에 있어서, 사유의 결과에 있어서는 실체적 인간이 마음을 중심삼고 싸우는 데 있어서 사상계도 둘로 갈라지는 거예요. 희랍사상은 투쟁이에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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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작은 자를 잡아먹어요.
먹이사슬의 원칙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돼 있지. 호랑이 같은 것은 새끼를 낳으면 2년 8개월이 지나야 돼요. 3년 세월이 된다 면 뭐예요? 새끼를 낳게 되면, 수놈은 떠나는 거예요. 사자도 그래요. 암놈들이 새끼를 잡아먹어야 되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서 젖 먹이고 기르는데 아버지 어머니를 알 수 있고 세 살, 1년 8개월이 지나면 벌써 말을 다 합니다. 세 살이 지나고, 네 살 이 되면서부터는 어머니 친구가 재미없어요. 매일같이 같은 거니까…. 변화, 확대가 벌어질 때예요. 여성세계만이 아니라 남성세계가 필요한 거예요. 아버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요.
그러면 어머니는 뭐냐? 어머니는 아들딸을 키워서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섬기게 해야 돼요.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을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 가르쳐줘야 되 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무릎에서 1년 8개월이면 돼요. 삼 육 십팔(3×6=18), 18개월 이면 이유기가 와요. 이유기가 올 때는 밥을 먹이게 되면, 밥을 하게 되면 밥을 먹을 때…. 어머니의 밥부터 먼저 안 해요. 할아버지의 밥부 터, 남자의 밥들을 먼저 떠내요. 한국의 풍습을 보게 된다면 어머니는 상도 없는데,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상에 받쳐 가지고 대접하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에 대해서 가르쳐줘야 돼요. 어머니 자신이 “나도 이렇 게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참아서 아버지를 대접한다. 너희들은 어머니 가 먹고 싶은 것을 대접해야 된다. 그러니 나와 하나돼 가지고 컸으니 아버지를 대접해야 된다.” 해야 돼요. 아버지한테는 어머니도 신세를 졌고, 아들도 신세를 진 거예요.
아버지의 공이 없어 가지고 임신할 수 있어요? 받았으니 갚아야지! 신세를 졌으니 어머니가 아버지 앞에 받은 그 가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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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들일 때 엄마하고 아이들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아이들을 중심 삼고 엄마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섬길 줄 알아야 돼요. 아버지를 높일 줄 알아야 돼요. 그런 한국의 가정제도가 놀라운 겁니다.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는 게 수치라구요. 망국지종의 서양풍을 중심 삼고 “뭐 여자 남자가 같지.” 하는데 같은가, 품목이 다른데? 여자들 중에 요즘에 모델 되겠다는 사람을 서양에서 보게 되면 참대나무 같아요. 다리통이 통통한 게 없다구요. 여자가 앞가슴이 나오고 이래야 할 텐데, 모델도 보면 가슴이 안 나온 사람들이 해먹는 거예요. 갖다 붙여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 떼버리면 가짜예요. 장대 같은 간나들이 그러니 강 건너가기 좋지.
그러니까 보라구요. 눈썹이 왜 여기에 생겼느냐? 눈이 귀한 거예요. 남자는 땀을 흘려야 돼요. 땀을 흘리는데, 이것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 어요? 여기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여기도 참 잘 돼 가지고 맥을 타고 이리로 딱 넘어서면 여기에 들어가지 않게 한 거예요. 눈에 대해서 자 세히 보라구요, 얼마나 묘하게 돼 있나.
땀이 흐를 때 한꺼번에 땀방울이 왕창 떨어지지 않아요. 포송포송 피워 가지고 둘, 셋, 넷을 합해 가지고 어물어물해서 옆에 타고, 타고, 타고 해서 길 잡아 놓으면 맺히기 전에 이리 다 가는 거예요. 여기도 살짝 나왔지? 가만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묘한 거예요. 여기도 똥 나오 고, 여기도 이렇게 흘러 가지고 눈썹을 대해 가지고 까박까박하면 여 기 아래에 떨어지기 때문에 눈 안에 들어가게 안 돼 있어요. 그 눈이 얼마나 귀해요!
이렇게 볼 때, 공산당에게 눈에는…. 컨셉(concept)이라는 것이 먼저냐, 실제라는 것이 먼저냐? 생각이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공산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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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은 벌써 다 알았다는 거예요. 내가 세상에 눈을 뜨게 될 때는 태양이 있는 걸 알았어요. 태양이 있는 것을 눈이 알았나, 몰랐나? 모르고 그렇게 생겨났나, 알고 그렇게 생겨났나?「알 고 생겨났습니다.」정신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 이 싸움이에요. 정 신이 먼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정신이 먼저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눈썹이 땀을 흘릴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눈에 들어가면 큰일나니까 방어하기 위해서 눈썹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 면 눈썹님…. ‘눈썹님’ 한번 해봐요.「눈썹님!」처녀들이 시집가기 전에 초승달 눈썹을 만든다고 어떻게 해요? 우리 누나들을 보면 핀셋으로 뽑느라고, 아이고…! 나보고 뽑아달라고 해요. 자연스럽게 하지…. 초승 달 모양이 좋다고 그래요. 그게 좋아 보이지?
여자야 땀 안 흘리니까 그래요. 땀 흘릴 게 뭐 있나? 집에서 하니 그래도 괜찮지만, 남자들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나? 남자 가운데 장군감들은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여기도 빨리 이렇게 해 가지고 흘러나가니 쉬우니까 자꾸자꾸 되는 거예요.
눈이 감았다가 떴다 하는 것이 윗눈썹이 이렇게 내려왔다 올라갔다 해요, 아랫눈썹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요?「윗눈썹입니다.」윗눈썹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이렇게 되니까 이것이 이렇게 내려오기 전에 이쪽으로 퍼져 가지고 이쪽으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요? 그런 사람은, 군인 같은 사람은,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도 하는 사람들 은 눈썹이 거꾸로 돼 있어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말을 잘 하고, 명령 을 잘 하고, 큰 소리를 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성격이 다 그렇 게 돼요. 그래 가지고 이쪽으로 흘러 가지고 흘러내려요.
그래 가지고 흘러내려 왔으면…. 안정하게 흘러 내려오는데, 여기는 또 뭐냐?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있는 걸 알았소, 몰랐소? 눈이 다 알 았어요. 이야, 그러니 ‘눈님!’ 해야지. ‘눈님’ 하다가 누운님! 누워 있는 양반, 나이 많은 할머니부터 어머니…. 이렇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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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땅에서 복사열도 나고, 자기 열도 나는데 일까지 하면 얼마나 열이 나겠나! 열이 나니까 열에 의해 가지고 증발이 많아지니 까 누선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리고 있어요. 이야, 화학공장 중에 이렇 게 복잡한 화학공장이 어디 있어요? 그래, 눈이 잘생겨야 돼요. 알겠어 요?「예.」
다 알았어요. 박물적인 진리를 다 알았어요. 다 알고 생겨나기를 태양을 볼 수 있게…. 그 다음에는 먼지를 막는 살눈썹, 또 땀을 막기 위 한 눈썹, 그 다음에는 누선이 있어 가지고 누선을 통해 가지고 물을 뿌려주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한 번 했나? 여러분보다 앞서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 대신 ‘눈님!’ 할 줄 알아야 돼요.
여자들은 코털이 없지? 있지! 있지만, 코털이 남자 같지 않아요. 남자들은 코털을 잘라야 돼요. 코털이 여기에서 나서 안으로 들어갔소, 안에서 나 가지고 끄트머리가 밖으로 나왔소? 답!「밖으로 나왔습니 다.」남자들이 이렇게 볼 때 코털이 보인다고 흉하다고 하는데, 그거 참 편리한 방법이에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자꾸 숨을 쉬다 보니 어때요? 숨을 들이쉴 때는 털이 가시같이, 나무같이 돼 가지고 걸러요. 흥 내쉬면 습기가 있기 때문에, 콧물이 있기 때문에 자꾸 미끄러져 나 와 가지고 맨 나중에는 코털이 운동을 해 가지고 한데로 딱 맺혀 가지고 여기에 와 맺혀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뭐예요? 그런 말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들은 고달픈 노동판에 가 가지고 일주일이나 한 달 있게 되면 먼지 가운데 살기 때문 에 그것이 밀려나와 가지고 있는데 마를 때는 붙어 있지만 세수할 때 물 뿌려 가지고 딱 잡고 ‘흥’ 하면, 코딱지가 툭 튀어 나온다구요. (웃 음) 해봐요. 여자들이 암만 해봐도 모르지. 다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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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게 무슨 꼴통이에요? 왜 금을 홀쭉하게 팠어요? 제일 중요한 것이 눈, 그 다음에 입이에요. 눈하고 입이에요. 코가 넓적하게 이렇게 된 사람은 땀이 많아요. 땀을 흘리더라도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땀이 흘러서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행을 해 가지고 입을 돌아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흘러 나가면 안돼요. 여기에 서 쓸어대는 거예요.
그러니 목을 매번 이래야 되겠나? 다 이래서 도로 해 가지고, 이렇게 흘러서 여기까지 해 가지고, 이쪽에 쭈욱 해 가지고 주름살이 이렇 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턱이 싹 나왔습 니다. 여기는 이중이 돼 있어요. 여기에 와 가지고 몰려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것이 비로소 여기에서 본 궤도를 통해 가지고 배꼽 줄을 통해서 남자 여자의 생식기…. 거기에 가서는 두 갈래로 갈라지고 떨어져야 돼요. 남자들은 여기를 보게 되면, 털이 둘을 갖다 합 한 거예요. 보게 되면, 전부 다 둘을 갖다 붙인 거라구요.
다 알고 태어났어요. 손이 이 손가락이 없으면 얼마나 불편해요! 엄지손가락이 없으면 얼마나 불편해요! 쥐었댔자 대번에 펴요. 딱, 이렇 게 해놓으면 이것을 다 닫았어요. 둘째 손가락, 중앙의 손가락, 아래 손가락을 싹 해 가지고 딱 잡아놓으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된다면 이 건 누가 펴더라도 펴기가 참 힘들어요. 이 손가락이 없으면 어떻게 되 노? 대번에 펼 수 있지.
또 이게 다 왜 이렇게 되느냐?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 다 숨으라는 거예요. 딱 이렇게 해놓으면 하나, 둘, 셋이에요. 완전히 아담 해와는 여기를 대해 가지고…. 아들딸은 단계가 달라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이것은 받침이기 때문에 여기에 딱 넣고 하게 되면, 이건 수 직으로 딱 하기 때문에 밀려나지를 않아요. 그래 가지고 보호하게 했 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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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 이렇게 있겠소, 이렇게 있겠소? 김 장관!「이렇게 합니다.」이렇게 하면 손톱이 자궁을 다 긁어 버리는 거예요. 싹 싸는데 셋이에요. 아들딸까지 셋이에요. 이것을 해 야 딱 들어가서 이것은 받쳐주고 흘러가지 않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봤소?「예.」요즘에는 기계가 있어서 다 보지!
「옛날에도 아이들을 낳아서 보면 이렇게 하고 있었대요.」그래요.
다 알았어요. 숨쉬는 것도 알고…. 뱃속에서 숨쉬면 큰일나지요?「숨 쉬지요.」코로?「진동으로.」아, 숨을 쉬는데 코로 숨쉬지 배꼽 줄로 쉰다는 말을 누가 하나? (웃으심) 물도 먹는데, 다 배꼽 줄로 하는 거예요. 왜 백곱이에요? 2백이에요? 쌍을 두고 말해요. 육체적 실체와 영적인 실체가 있다는 거예요, 2백.
그리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그 다음에 뭐예요? 열 하나! 돌아가요. 열 팀하고 스물 팀은 새로 시작하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커야 돼요. 아기들도 크지요? 커야 되는 거예요. 서른 하나, 억 하나! 새 출발을 해요.
열 살하고 열 한 살하고 달라집니다. 열 한 살은 벌써 틴에이저 (teenager; 10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동거리가 달라져요. 스물 살하 고, 그 다음에 스물 한 살 된다면 벌써 어른 취급해 가지고 남자 여자 대할 수 있는 도의적인 관계도 알게 되니까 잘나고 못나고…. 저 녀석 이 좋은지, 나쁜지 다 안다는 거예요.
마흔 살 되면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성숙할 수 있는 거예요. 마흔서 부터 8년만 지나면, 마흔 여덟 살 되면 고개를 넘어가요. 왜 고개를 넘어가느냐? 12수의 4배입니다. 이 사 팔(2×4=8) 일 사는 사 (1×4=4), 48세예요. 그래, 49재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이쪽에서 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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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49재라는 말이 있지? 영계에 가기 전에 죽어서 지상에서 49재, 49일을 기다렸다가 가게 돼 있어요.
마흔 여덟이면 뭐 아들딸을 다 갔지. 육십 된다면 3시대로 며느리를 얻어야 돼요. 스무 살에 장가가서 스물 한 살에 아기를 낳으면, 마흔 살이면 아들이 20세 되지요? 20세에 결혼하게 된다면, 육십 되면 3대 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육갑이 벌어져요.
육갑이라는 게 있지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 두 종류의 띠를 중심삼고…. 12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섯 번 돌면, 60세가 되는 거예요. 주역에서는 십간 ―이게 이렇게 된 것이 십간이에요.― 십이지예요. 인간끼리는 열두 달밖에 몰라요. 십간, 열이 이거예요. 이 둘과 이것 둘은 다릅니다. 이렇게 딱 펴게 된다면…. 이것을 펴게 된다면 수 직이 돼요, 여기에 와 붙어요? 펴 봐요. 김 장관도 펴 보라구. 어떻게 돼, 이게? 이건 종적이에요. 통일교회가 손가락을 중심삼고 다 가르쳐 줬어요. 이성성상의 주체라는 거예요.
그래서 십간 십이지 둘을 합해 가지고야 이팔청춘이 돼요, 이렇게. 이팔청춘을 알겠어요? 정성을 들일 때는 땅에서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고, 올라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기도라는 말을 안 하고 보고라고 해요. 기도(祈禱)는 빌고 빈다는 것으로 앞으로 올라가겠다는 것이지만, 일한 실적이 있으 면 하늘의 창고에 들어가서는 보고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기도를 ‘아멘’ 뭐이라고 하던가?「아주입니다.」아주! ‘아 주’가 뭐예요? 아,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아주’ 할 때는 제일가는 주 인이에요. 그 다음에 오케이를 뭐이라고? 내 집! 하나님은 맨 안방, 내 집에 들어가서 부자가 하나되어 사니 만사가 기쁨과 형통이 되느니라! 그게 뭐예요? 태평성대 억만세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을 지금까지 모릅니다. 성인들도 모르고….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에 아버지하고 한 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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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얘기를 했지만,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냐?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이고, 그 다음에는 형제로 말했어요. 형님이 동생을 떠날 수 없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신랑 신부로 말했어요. 그런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기 때문에, 가정적 이상을 틀로 해서 출발한 것은 기독 교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신부들은 전부 다 1등 신부 후보자들입니다. 주님이 오면, 그 주님은 세상의 남자들 가운데에서 어때요? 아기서부터 알아 모셔야 할 것 이 재림주, 참부모라는 것이다. 재림주, 참부모인데 거짓부모가 실패했으니 참부모가 다 고쳐놓아야 돼요. 영계나 육계나 비로소 완성한 참 부모로 말미암아 완성 완결돼 가지고 해방⋅석방의 영원한 복지천국이 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론에 다 맞아야 돼요. 모르는 데는 완성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것을 알고 다 만들었지요? 그러면 한국은 조국이 되어야 돼요. 왜 조국 이 돼야 되느냐? 조국이 될 수 있게 특별히 준 선물이 무엇이냐? 뭐일 까? 훈민?「정음입니다.」훈민?「정음!」그게 한국의 복입니다. 4대이 지? 세종이 태정태세문단세로 네 번째예요.
그래, 훈민(訓民) 뭐예요?「정음(正音)입니다.」백성을 가르치는 데 바른 음을 써야 된다 이거예요. 말이라는 것은 음입니다. 소리나 모든 들리는 건 음이에요. 우주에, 하늘땅에 음이 얼마나 많나 하면 4억이 넘어요. 4억 8천만까지 잡아서 48수에 해당해서 그렇게 많은데, 바른 음을 알려면 우주에 있는 모든 음을 알아 가지고 가르쳐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도가 필요 없습니다. 종교가 필요 없어요. 그 발음을 할 줄 알게 된다면 하나님과도 통한다는 거예요. 언어라고 하지요? 언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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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 자가 뭐예요? 하나, 둘, 셋, 넷하고 입(口)이에요. 하나, 둘, 셋, 넷하고 입이에요. 사위기대의 핵심이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말씀이 에요.
훈독회의 ‘훈’ 자가 뭐냐 하면 말씀(言) 가운데 ‘내 천(川)’이에요. 흘러요. 통일원리를 알고 나서 입다물고 있으면 죄예요. 흘러가야 돼 요. 높은 데서부터 낮은 데까지 흘러가야 돼요. 그 다음에 소금이 되어 야 돼요. 사해가 있잖아요? 요르단강이 흘러 가지고 사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강 길이가 150마일이었었는데, 지금은 상당히 줄어 가지고 50 몇 마일 남았다는 거예요. 몇 년만 되면 사막이 된다고, 없어진다고 그래요. 물이 없어요. 물이 없는 곳에 사막에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초목이 확장되면 확장될수록 물을 많이 빨아먹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선생님 같은 양반은 판타날에 가 가 가지고 뭐예요? 거기는 담수의 세계적인 저장 댐이에요. 그 물은 앞으로 어디든지 옮겨 갈 수 있어요. 알래스카의 유전을 중심삼고 플로리다의 남단 키웨스트 같은 데까지도 파이프로 날라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태평양의 짠물은 물론 담수도 겸 해 가지고 철관을 통해서 산곡지대, 백두산 골짜기…. 우리 용평에서도 담수, 짠물을 넣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길러낼 수 있는 거예요. 그걸 활 용해야 돼요.
그래,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왜 바다예요? 명태 같은 것 한 마리가 알 까는데 뭐예요? 대구도 그래요. 대구라는 이름이 좋아서 대구인데, 대구가 통일교회 반대하는 데 제일 기록을 갖고 있어요. 대 구 대구, 계속 계속해서 반대했어요. 대구에서 내가 한 달에 열 세 번 까지 이사했으니까….
그러니 할 수 없이 맨 사람이 안 사는 흘러가는 강의 옆에다 천막을 치고 여름에 가 가지고 전도했어요. 천막까지 찾아왔댔자 뭐예요? 천 막이야 사람이 오게 된다면 하루에도 몇 백 번 옮길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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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없지. 그래도 사람이 찾아와요. 통일교회 교인도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찾아오고 말이에요. 그러니 사흘도 안 가 가지고 소문나니까 어 디 기도할 데도 없어요. 그 당시의 할머니들은 이제 다 보이지 않고, 한 사람이 남았다고 그랬는데…. 곽정환!「예.」누구가 남았다고?「이 제 돌아가셨습니다.」역사가 많아요.
내가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아이고, 문 총재님! 문 선생님, 지금 영계에 왔습니까?” 참부모, 재림주, 구세주라고 전부 다 이렇게 해 가 지고 섬길 수 있는 거예요. 박마리아, 김활란, 한경직, 그 다음에 박형 룡 박사! 괴물들 전부 다 어떻게 하겠어요? 요즘에 돌아간 사람이 누 구인가?「강원룡입니다.」강원 뭐야?「룡입니다.」‘용 룡(龍)’ 자야?
「예.」「‘으뜸 원(元)’ 자입니다.」원용이야, 원룡이야?「원룡입니다.」그거 참 진짜 사탄이 됐구만.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 다했지. 강원룡이 우리 원리말씀을 듣고 나서는 기독교가 돌아갈 수 있는 결정을 했으면 어떻 게 됐겠어요? 자기들이 감동 받을 수 있는 말씀을 다 듣고도 반대했어 요. “이것 시작했다가는 기독교가 완전히 없어지겠구만!” 한 거예요. 그런 의논하고 회의한 결론을 내가 보고 받은 거예요. “이 말씀만 들 어가면, 기독교가 순식간에 없어진다. 그럴 수 없으니까 반대하자!” 한 거예요.
그러지 않았으면 한국은 조국광복이 된 거예요. 선생님이 40세면 왕이 되어야 돼요. 예수님이 서른 세 살부터 서른 넷, 서른 다섯, 서른 여섯, 서른 일곱, 서른 여덟, 서른 아홉, 마흔까지의 7년 후에는 왕이 돼야 할 것이었어요. 로마를 수습해야 되었던 거예요.
이제는 6년 남았지? 2013년 1월까지 6년 남았지, 곽정환?「예.」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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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이 남았나? 이제 몇 년이 남았나? 7년 시작이지?「예.」몇 년이야?
「6년입니다.」만 6년이지. 오늘이 벌써 2007년 1월 28일인데, 어제가 27일이었는데 스물 일곱 살 때 선생님이 뜻을 중심삼고 본격적인 반대를 받는 시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본격적인 부흥시대를 중심삼고 이제 이 6년 간에 끝내야 돼요. 탕감복귀예요. 여러분은 하루를 천 년 과 같이 믿고 나가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이 없어요.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와 같은 입장을 대신한 것이 지금 미국이에요. 초민족적으로 신교의 신앙을 중심삼고 결속한 거예요. 모든 원수 나라들이 합해 있는 거예요. 이민 들을 종합한 새로운 무리의 나라, 아벨의 대신 나라, 제2이스라엘 나 라가 미국이에요.
미국에 있는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더라도 뭐예요? 예수시대에는 종교권이 없었어요. 씨족과 하나 안 됐지만 기독교권 내에 레버런 문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중심삼고 성약시대를 풀어놓았는데, 성약 시대에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데 그건 미친것들이에요. 그건 어차피 통일교회와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이번에 다들 들었지? 딴 종 교는 뭐 마귀집단이라고?
하나님이 사탄, 천사장 누시엘까지도 복귀해 줘야 돼요. 아담 해와를 복귀하려면 누시엘도 복귀해 줘야지. 그거 하나님이 책임져야 돼요. 지옥해방과 더불어 사탄세계까지 뭐예요? 인류의 맨 나중에 들어가서 하늘나라의 성을 지킬 수 있는 파수꾼이 돼야 된다구요. 본래 파수꾼 이에요. 조상들은 천사장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영계의 3천억 이상을 축복했지만, 그것은 천사장의 피를 받은 사람들을 축복해 준 거예요.
영계에서 새로이 들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축복받았으니 지상에 와 가지고 3년 내지 7년을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그래서 재림 이에요. 하나님과 부모님과 하나돼 가지고…. 지금까지 부모님이 앞장 서서 개척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대예요. 금년서부터는 하나님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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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은 속속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법으로 치리하던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 대로 안 한 것은 즉각적 처단이에요.
공판의 선언문이라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평화메시지 선언문이에요. 평화메시지 아닌 메시지는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해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지 금도 유명하지?「예.」
이번에 미국의 목사 120명을 어떻게 했어요? 예수 때 있어서 유대 나라의 택한 선민이 로마를, 원수를, 가인을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120명, 그 다음에 1천2백 명인데 종교 종교가 원수예요. 유엔 에 가입한 193개국의 법치국가는 이러한 내용의 집이 있어 가지고 천 일국이라고 발표하게 된다면 그 나라의 법에 상충되기 때문에 즉각적 으로 군대를 동원해서 파괴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못 해요. 별의별 짓을 다 했거든. 선생님 혼자 핍박을 다 받았거든. 전 세계의 개인 핍박시대, 전 세계의 가 정 핍박시대, 전 세계의 종족 핍박시대, 민족 핍박시대, 국가 핍박시대, 세계 핍박시대, 하늘땅 핍박시대에 다 핍박해 가지고 졌어요. 졌으니 파괴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지 않아요. 문 총재가 이긴 선언을 해 가 지고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종교권과 세상 나라들을 하나로 만드는 거 예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교회가 없었어요. 정부가 없었다구요. 이제는 그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교회가 필요 없습니다. 정부가 필요 없 습니다. 교회의 주인이 없어요. 가정의 주인도 없어요. 나라의 주인이 누구예요? 노무현이 나라의 주인이에요? 다 팔아먹고 있어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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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인이 없어요. 세계의 주인이 없어요. 왜?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주인, 가정의 주인, 종족의 주인, 민족의 주인, 국가의 주인이에요. 국가의 주인, 5단계를 넘어설 때까지 국가의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이 아담권 내에서 가인이 아벨을 지배한 게 아니에요. 나라를 가지고 지배한 거라구요.
문 총재는 나라의 이상으로…. 지금도 얼마든지 나라를 만들 수 있어요. 미국 같은 데 가 가지고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북한 나라 를 불러다가 한국 대신 세울 수 있어요. 김정일이 죽으면 안돼요. 사탄 이 살아서 굴복해야 돼요. 기성교회 목사들을 그냥 놓아둬요. 맨 나중 에 가 가지고 몽땅 전체를 법적으로 처리하게 되면 싹쓸이해 버려요.
그래서 오늘도 훈독했지만 기독교, 유교, 불교, 회회교뿐만 아니라 공산당을 포함한 사상계까지 들어가 가지고 저나라에 가 있는 조상 들, 자기 세계의 역사를 만든 공신자들을 불러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마음대로 와서 교육받을 수 없어요. 대표자예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 린, 엥겔스 같은 사람들로서 맨 골자예요. 기독교도 아담에서부터 노 아, 모세, 예수까지 다 드러나 가지고 그것이 깨끗이 정리될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5대 성인을 부르는 거예요. 기독교면 예수를 불러다가 하나님과 참부모가 “야, 예수야! 너로 말미암아 많은 교파를 만들어 놓고 싸움패를 만들어 놓아서 지금까지 역사를 끌고 끌고 섭리사를 연장시켰지만, 일시에 때가 끝났으니 추수할 때 열매 안 된 껍데기는 다 갖 다 불살라 버려라!” 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무자비한 성격까지도 하나님이 훈련시켰어요.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형제까지도, 아들딸까지도 뜻에 어긋날 때는 용서가 없어요.
세상에 그런 남자들하고 여자들…. 여자 몇 명 왔어?「70명 왔습니 다.」김 장관은 뺐지? 아, 졸고 있는 사람이 무슨 뭐 밥을 먹겠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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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큰 죄지! (웃음)「김 장관의 막내따님이 어저께 원리수련을 받고 오늘 아침에 같이 왔습니다.」어디 왔어? 어디 보자. 아주 똑똑하게 생 겼는데 어머니 말도 잘 안 듣고 아버지 말도 비판할 수 있는 여성이라구, 가만 보니까. 잘 다루어야 될 거라구. 할 수 없이 문 총재를 보는 데 나를 봐 봐야 좋은 소식은 못 들을 수 있는 입장에서 섭섭하게 생 각하지 말라구.
사실 내가 유명한 사람이에요. 영계에서 공자가 가게 되면 “야, 공자야! 뭘 해?” “예수야, 이것 해!” 그럴 수 있는 것, 그걸 누가 믿어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그들이 그렇게 보고해 달라고 하는 보고서가 다 들어와 있어요. 역사에 처음이에요. 참부모가 처음인 동시에 영계와 육계를 연락할 수 있고 통신할 수 있는 게 처음이라구 요.
이상헌이 84세이지? 84세에 이상헌이 원해서 간 것이 아니라 내가 보낸 거예요. 이상헌의 증언 가운데에서 문 열고 나갔다는 말이 있어 요. 병원 갈 수 있는 문을 열고 나갔다는 말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 허락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조사를 못 해요. 조사 못 하는 거예 요. 그런 특권이 나에게 있지만…. 그러니 기가 차지! 때가 안 됐다 이 거예요. 때가 안 됐다구요. 조숫물이 제일 많이 들어올 때가 6월 유두예요. 바닷물이 둑을 넘을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인데 그런 때가 안 돼 있다구요, 끝날이 안 됐기 때문에.
몇 살, 스물 몇 살?「나이를 먹었습니다.」몇 살이야?「서른 한 살입니다.」「공부를 그동안에 많이 했습니다.」공부해서 뭘 하노? (웃 음) 공짜로 부역하는 게 공부야.「재작년에 왔어요, 공부하고.」어디 가서, 미국?「일본도 가고, 이태리도 갔었습니다.」이태리, 예술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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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뭐?「그래픽 디자인도 하고, 옷 디자인도 했습니다.」그러면 소질이 예민하겠네.「그런데 그런 것을 저한테 투덜대요.」(웃음) 딸이 좋기는 좋구만.「저처럼 하면 잘 할 텐데….」
나는 대통령 되는 사람도 결혼해 줬고, 많은 사람을 결혼해 줬어요. 노벨상 수상자까지도 나한테 와서 결혼하고 다 그래요.「영리하고 지 혜롭고….」영리해도 내가 볼 때…. 내 말을 잘 들으면 좋은 신랑을 얻 어주지만 내 말을 안 들으면 어려운 신랑, 교육하게 될 때는 어려워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어려울 수 있는 신랑을 얻어 줄지 모르 지. 나도 몰라요.
남을 결혼해 주는 것이 어떻겠어요? 그럴 때 나라는 사람은 공중에 떠억 떠 있어요. 몇 만 명을 이렇게 모아 놓고 상대를 이렇게 묶어요? 몇 만 명을 모아 놓고 상대를 어떻게 골라요?「제가 그동안에 몇 개월 동안 계속해서 설득했어요. 교회에 다녀요. 교회에 다니는데, 자꾸 설 득해서 “조금 늦었으니까 너 한번 관심을 가져 볼래?” 그래서 오늘 총 재님을 뵈려고 왔어요.」그래, 총재님의 입이 험하지? (웃음) 총재님이 참 재미있다구요.
저 땅 끝에 있는 사람들 앞에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이상상대를 하늘이 얻어 준다고 약속했어요. 전부 다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 내 이상상대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거짓말을 안 하지. “네 이상상대 는…. 조상이 이렇게 얼룩덜룩한 조상 가운데에서 태어났으니 너는 그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가 다 엉클어졌으니까 그 걸 탕감하기 위해서 너는 백인 중의 백인이지만 흑인 중의 흑인하고 결혼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탕감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여왕보다도 그 사람들이 왕을 한 나라 이상에 올라가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그거 나빠할 필요 없어요. 나빠야 결혼해 가지고 몇 년 사나? 몇 년 살아요? 50년 살기가 힘들지. 곽정환은 50년 넘었다고 그랬지?「결혼한 지는 46년 됐습니다.」곽정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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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남았네.
결혼할 때의 비밀을 내가 가르쳐줘요. 이것을 한 7년 전부터 가르쳐 줬어요. 이야, 문 총재가 훌륭한지 나쁜 사람인지 모르지만 한 가지 놀 라운 것이 뭐냐? 아프리카 남자한테 한국 여자가 자기 상대된다고 가르쳐주고, 한국 여자한테 가르쳐줘 가지고 둘 다…. 아프리카 남자하고 한국 여자가 결혼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상대다 이거예요. 그거 이상상대이지, 역사의 매듭을 풀어주고 평준화시키려니까.
그걸 세상에 누가 아나? 요즘에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지. 13년 간 연애해 가지고 결혼하기 일주일 남겨놓고 영계에서 네 이상상대가 있 다고 해 가지고 생잡이들까지도 갈라놓고 결혼을 시키거든. 일본 식구 하고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혼이에요. 2,616쌍을 완전히 교체결혼이에 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으로 한국 남자 일본 여자, 일본 남자 한국 여 자가 완전히 교체결혼이에요. 자기 의사를 가지고 결혼 못 한다 이거 예요. 그래도 그 교체결혼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요. 안다구요.
딸 이름이 뭐인가?「유승은입니다.」‘버들 유(柳)’ 자야?「예.」‘묘금 도 유(劉)’ 자야, ‘버들 유’ 자야?「‘버들 유’입니다.」승은, ‘이을 승 (承)’ 자하고 ‘은혜 은(恩)’, 그러니까 예술적인 소질이 많네. 음악 같은 걸 하면 좋겠구만. 그런 말이 벌어지만….「그런 데 기질이 굉장히 많습니다.」글쎄, 소질이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면 바람기를 타 가지고 한국 나라의 간판을 떼서 팔아먹을 수도 있다 그 말이야. (웃 음) 아니, 이름이 그래.
버들가지가 무성해 가지고 봄바람이 불면 얼마나 시원해요! 지루하던 동삼삭(冬三朔)을 지나 가지고 해방의 봄날을 맞아서 이제부터 꽃 동산이 벌어지는데, 내가 지휘할 수 있는 지휘봉이다 이거예요. ‘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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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자가 그런 거라구요. 승은이니까 소질이 있겠구만.
신랑감이야, 이번에 만나보지 못한 남자일 거라구요. 평화대사들의 아들딸이 처음 나와 가지고 처음 만나는 거예요. 처음 만나나 예전에 한집에서 살았거나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럴 때는 어떻게 되느냐? 여자 남자 둘로 갈라놓고 얼마나 고르기가 힘들어요! 선생 님이 그때는 보통이 아니지. 아, 김 장관! 내 말을 들으라구, 딸 자랑 을 하려고 하지 말고. 딸 자랑을 해서 신랑을 잘못 얻으면 큰일일 텐데, 신랑 말을 하고 있으면 정신 바짝 차리고 알아들어야지.
내가 나쁘다는 사람은…. 옛날에 내가 세 살, 네 살 때 결혼식을 해 줬어요. 유명하다구요.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하는 데, 천이지지(天而知之)는 몰라요. 나면서 알아요. “동네의 저 할아버 지는 가을이 되면 죽겠구만. 저 두 부처끼리 재미있게 살지만, 남자는 동산에 몇 고개 가다가 사고가 나서 죽겠구만.” 하는 그게 보여요. 그 러니까 통일교회 교주를 지금까지 늙어 죽도록 해먹지. (웃음)
얼마나 똑똑한 학⋅박사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보다 못하다고 가더니 결국은 알고 보니 전부 다 선생님의 말대로 다 되니까 폭삭 녹아져 가지고 지금 배밀이해도 통일교회에 들어올 수 없어요. 자기 제자와 같고 손자와 같은 사람들이 다 왕의 자리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를 모셔 와라, 이 녀석들아!” 할 때 “예이!” 해서 모시는 거예요. 한번 탈 선하면 힘들어요.
저 아줌마의 딸, 어저께 얼굴이 보이더니 안 왔네. 오늘 왜 안 왔어?
「오늘 여성연합 회원들이 주로 왔기 때문에요.」임자도 신랑을 그런 신앙을 얻었기 때문에 살지 팔자가 사납기 때문에 남편한테 쫓겨나게 되면 참 어려운 생활을 하게 돼 있어, 생긴 것이. 그걸 다 보고…. 조 상의 공이니 다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보통 사 람이 아니니까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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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그래요. 미국 국무부 국방부가…. 국무부가 세계를 치리 못 해요. 국방부가 군대 가지고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고 평화대사 교육받아 가지고…. 그 부자가 해먹는데, 3 대가 해야 돼요. 3대가 해서 민주세계가 왕권을 제거해 가지고 민주시 대 된 것이 왕권주의시대로 돌아가야 돼요.
부시 행정부를 내가 지금까지…. 조지 부시를 대통령 시킨 것이 나 입니다. 가 물어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보고 물어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6자회담을 하지 말고 교육시키자고 하면 교육할 수 있어요.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예 요?「반기문입니다.」거꾸로 하면…?「문기반입니다.」(웃음)
허문도!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로 그림자가 없기 때문에 문도(文道)를 찾아왔어요. 죄 안 지었어요. 5공화국이 사람 도 많이 죽였지만…. 허삼수, 그 다음에는 허화평은 감옥살이를 했지만 허문도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내가 요전에 10월 14일날 “불쌍 한 허문도, 5공화국의 망종이라고 하는지 흥종이라고 하는지 좋지 않 은 네임 밸류가 붙었는데 오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의 기억할 기념날인데 허문도 장관을 용서해 주면 어떻소? 용서해 주고 싶은 사 람은 박수로 환영해 주소.” 한 거예요. 그때 박수를 잊어버렸나?「안 잊어버렸습니다. (허문도)」
일본에 가서 한자리한다면 내가 일본 장관도 시킬 수 있고, 미국 대사도 시킬 수 있어요.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욕먹고 쫓 겨 다니고 그래요. 내가 이번에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돌아다 닐 때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나라들입니다. 어디에다 대고…! 그 말씀을 듣고 반대하는 사람은 나타나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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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말을 듣고 보니까 울고불고 한 거예요. 문 총재를 처음 만나서 자기들이 반대하고, 자기들이 상상하던 그 기준과는 천야만야 한 차이를 두고 볼 때 놀라 자빠지지. 미 국무부도 그래요. 국방부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가 가게 되면, 미국의 상처가 커요.
유엔 대사로부터 미국 대사들이 반대한 패들 아니에요? 한데 어울리게 되면, 문 총재가 가는 길을 막고 꼼짝못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건 나라가 책임져야 돼요. 정치하는 국무부, 그 다음에 안전을 보장하는 국방부가 책임져야 돼요. 둘이 합해 가지고 책임져야 돼요. 그래서 나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군대 가운데 제일 무서운 군대가 어드런 군대, 무슨 대?「해병대입니다.」해병대! 해병대인지 무슨 똥병대인지 공병대인지 몰라요. 이 사 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자기들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책임지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져요. 미국이 쫓겨나든가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내가 후퇴해 버리면 말이에요.
미국에서 문 총재가 성공을 다 해놓았지. 국방부 국무부가 존중할 수 있게끔 돼 있어요. 정치풍토의 기록에 문 총재의 이름이, 상원 하원 의 국회 기록 가운데에는 문 총재의 이름이 빠질 수 없어요. 워싱턴타 임스를 중심삼고, 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 통신사의 책임자가 누구예요?「곽정환입니다.」곽정환이 유 피 아이 통신사의 책임자가 될 수 있어요? 미국의 장관을 해먹던, 미국의 대통령 한 사람들도 안 되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무력 하다구요. 내가 했으면 별 요술을 다 할 텐데…. 앉아 가지고 말이에 요.
지금 때는 그래요. 자라고 있는 연꽃이 물 위에 나오기 전까지는 내 버려둬야 돼요. 물 위에 나와서 꽃필 때는 이것이 바람 부는 대로 사 방에 자랑해야 된다구요. 자랑할 줄 몰라요. 문 총재는 요술이 많은 사 람입니다. 김 장관, 알겠어?「예, 보통 사람과 아버님이 다르니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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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신준님이 나옴) 아이고, 우리 손자가 왔구만! 자, 많은 손님들, 아줌마 손님들이 왔으니 이것 놓고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윙크해야 지. (웃음) 자, “할아버지 말 잘 들으소!” 하고 할아버지한테 인사해야지. 옳지. 아이고, 고마워라! (뽀뽀해 주심) 이것까지 가져요. 효율이!
「예.」이것 나눠주라구. 자! (과자 바구니를 주심)
프로그램이 이제 아침밥 먹을 텐데,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으니 밥 먹기 전에 아기들은 단것이라도 빨고 싶고 먹고 싶 기 때문에 밥 먹기 전에 과자라도 나눠주니 그렇게 알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증거의 선물로 받아먹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돼요.
선생님에게 아무 날 갔더랬는데, 손주 된 아기 중심삼고 인사하고 박수하고 윙크도 해 가지고 나누어 준 과자를 내가 먹었는데 은혜 받 는다고 했으니…. 약속한 대로 다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오늘 복 받겠다고 다 왔구만. (박수)
보라구요. ‘복 복(福)’ 자는 ‘옷 의(衣)’ 변이에요, ‘보일 시(示)’ 변 이에요?「‘보일 시’ 변입니다.」‘보일 시(示)’ 변에 큰 입(口)이고 큰 밭(田)이에요. 밭은 세계, 천하를 말해요. 제일가는 입과 제일가는 땅 을 보여주는 것이 복입니다. 그걸 보여줘서 알고, 그 다음에 그걸 갖고 싶으면 노력하게 되면 자기 소유물 되면 하나님 대신자가 될 수 있고, 하나님 대신자로 그것을 갖고 있으면 대신 상속도 해줄 수 있는 거예요. 복이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고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상속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다. 이래야 설명돼요.
복이 뭐예요? 복이 뭐야? 설명하지 못하잖아? 그러니 문 총재가 얘기한 대로 하면 되는 거지.「행복이 뭐냐고 그렇게 하면 또 대답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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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행복의 ‘행(幸)’ 자는 어떻게 쓰던가? ‘행’ 자가 뭐야? ‘흙 토 (土)’ 아래 양(羊)이야, 뭐야?「양입니다.」양이 아니지. 양은 셋을 그 어야 할 텐데, 이것은 뭐냐? 둘을 해 가지고 지구성 아래 세워놓은 거예요. 둘 하고 세워놓고, 흙을 갖고 있는 거예요. 땅의 모든 권한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런 뜻이에요.
‘흙 토(土)’ 아래 양(羊)이에요. 그러니까 둘을 이렇게 해 놓고, 쭈욱 해서 씌운 거예요. 지구성을 지고 희생하는 것이 양이다. 행복한 사 람은 희생할 줄 알아야 된다. ‘행(幸)’ 자가 그래요. ‘복(福)’ 자는 보이는 거예요. 큰 입과 하늘땅으로, 하나의 하나님의 말씀의 터전을 보 여주는 것이 복이다. ‘행(幸)’ 자를 중심삼고 땅에 희생해 가지고 소유 권의 왕자가 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도 어린양이라고 그러지요? 다 그래요.
‘받들 봉(奉)’ 자도 이게 세 사람이에요. 세 사람(三人) 아래 둘(二) 을 이렇게 하고 땅 받침(丨)으로 딱 꽂아놓은 거예요. 꽂아놓았기 때 문에 세 사람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합한 사람이 천하를 받들 수 있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양처럼 희생돼 가 지고 땅 위에 홀로 주인의 자리에 선 사람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 정치,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 또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이다. 정치의 ‘정(政)’ 자는 ‘바를 정(正)’ 변에 아버지(父)이고,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를 반대하고 있어요.
왜 그렇게 돼 있느냐? 그렇게 써야 만년 쓰더라도 그 글이 그리워져요. 틀리면 싫어지는 거예요. ‘새빨간 참말이다.’ 한번 해봐요.「새빨간 참말이다!」그런 말 있어요?「없어요.」새빨간 거짓말이다. 공산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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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착취하는 조상으로 말 하고 있으니까…. 또 공산당의 간부가 되려면 형제라든가 부모라든가 혈족의 뭐예요? 제일 가까운 친척의 피를 보지 않은 사람은 못 돼요. 간부가 될 수 없어요. 그것을 다 몰라서 그렇지.
선생님은 영계에서 벌써 가르쳐준 거예요. 공산당이 이렇다는 걸 다 벌써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알지, 그렇지 않으면 문 총재가 어떻게 공 산당을 때려잡으려고 하겠나?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예언했는데, 모스크바 대회가 끝나서 고르바초프가 나한테 항복했지. 독대를 해 가지고 설득한 거예요. “이러 이러니 네가 레닌 스탈린의 동상을 내리겠느니, 안 내리겠느니? 약속을 하는 날에는 복을 받는 것이지만, 안 하는 날 에 소련이 없어진다. 내 말을 믿고 해봐.” 한 거라구요. 그 양반이 보 고 느낀 것이 있었어요.
내가 찬 것, 우리 교회에서 만든 것…. 크리스천 버나드는 불란서에 있어서 한 천 개 이상의 특허를 가진 시계공장이에요. 이와 같은 시계 예요. 그것을 채워주면서 “이 시계가 죽지 않는 한 소련이 죽지 않을 테니까 내 말대로 해봐.” 한 거예요.
요전에 G8(주요 8개국)회담을 할 때 소련이 IMF(국제통화기금)사태가 벌어지면 도울 수 있는 경제지원…. 부자 축에 소련이 들어갔다 고 자랑하는데, 그건 레버런 문의 은사를 통해서 가입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한 거예요. 그런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어요.
내가 소련에서 구라파로 가는 거예요. 몇 시 비행기로 떠난다는 것을 다 알지. 떠나기 15분 전에 문교부장관을 보낸 거예요. 소련 공산 당을 망하게 하고,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 가지고 틀림없이 망할 수밖에 없게끔 만든 것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아는 거예요.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내가 말하는데, 미지의 사실들도 말하니까 소련 자체에서 생각한 거예요. 공산당이 어떻다고 해서 반대하는 걸 볼 때, 소련이 통일교회 원리를 연구 안 했겠나? 8년 반을 연구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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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이론은 맞는데, 자기들은 이론적인 상대권을 알 수 없어요. 영계의 작용을 몰라요. 아무리 해도 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일본 같은 데서는 그 실험을 했어요. 일본의 무슨 뭐 유명한 신문사들이 와세다대학이라든가 동대(동경대학)라든가 경응대학과 중앙대학 하고 합한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최고의 지성 대학이 뿔개질한다고 해 가지고 국가적으로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초점의 문제가 된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하고 통일교회가 면접해 가지고 이론토론을 하자,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을 자기들이 해놓고 도망갔어요. (웃음) 통일교 회를 못 당하거든. 힘으로도 못 당하거든. 일본에 38개 총포사를 만들어서 수만 정의 총을 판매했어요. 왜? 이놈의 자식, 공산당이 그런 행 동까지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탄총까지 연구해 가지고 7만 정 이상 쌓아 놓은 거예요. 우리 산탄총은 쏘게 된다면 50미터 앞에 있는 드럼통을 뚫고 나가요. 사슴도 100미터 안에서는 잘 뻗는 거예요. 그러니 무섭지. 사람도 그래요. 산탄공기총이니까 암만 도망가더라도 쏘게 된다면 옷까지 구멍 을 뻥뻥 뚫어서 살을 파고 들어가서 박히지. 대번에 피가 나기 때문에 어느 병원에 입원하면 알게 돼 있어요. 산탄공기총을 내가 만든 것 아니에요?
전기원론을 중심삼고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서울대학 의과대학에서 이걸 부정하려다가 부정할 수 없으니 이론적인 기원은 문 총재가 답변 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답변을 안 해줘요. 전기의 근본원론을 모르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실험하면 믿을 수 없는 사실인데, 믿을 수 있는 결과가 나오니까 그걸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
그래 가지고 지금 의료기도 만들고, 내가 무한능력까지도 연구하고 있는 한 사람이에요. 노라리꾼이 아니라구요. 나를 만나서 손해 안 난 다구요. 아들딸을 데리고 와서 손해 절대 안 나요. 자기 남편도 내세워 서 때려 몰아 가지고 통일교회 종의 가정이 됐다고 절대 손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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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대가 되면 세계 대통령감들을 아들딸 가운데 낳을지 모르지. 그 래요.
(신준님을 얼러주심) 잘생겼지요?「예.」잘생겼어요. 귀엽고, 지금도 어른들이 친구예요. 곽정환이 친구고, 허 장관은 친구가 안 돼 봤지?
「됐습니다.」친구 됐어?「예.」신학대학원 총장이 친구, 윤정로가 친구, 나까지도 할아버지만 안 해 가지고 아빠 대신, 할아버지 대신, 주 님 대신, 하나님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아빠, 하나님 아빠!’ 그러고 있어요. (웃음)
이야, 내가 그것을 보면…! 아이들끼리 모여 가지고 말하는 것을 보면 참 놀라워요.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단어들 이 나와요. 어린애들은 예언한다고 했는데, 통일교회는 지금 당장에 매 일같이 예언무대에서 사누만. 할아버지 할머니는 꿈을 꾼다고 했는데, 애들은 예언하는 거예요.
무서워요. 사람의 태도가 변하면 그래요. 어디를 자기 데리고 갈 줄 알았는데 안 데려가면, 언제든지 데리고 다녔는데 빼고 갈 때는 깨워 서라도 아빠 엄마 어디 간다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아빠 엄마로 알지.― “아빠 엄마가 어디 가는데, 너를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자고 있 으니 못 데리고 가니까 빨리 갔다 올게.” 해야 돼요. 허락을 맡고 가면 틀림없이 저녁에도 여전해요. 요전에 한 번 잔다고 그냥 갔더니 부르 터 가지고 이틀 사흘을 가더라구요, 이러고. 인사도 안 해요. (웃음) 그러니까 우리 집의 대장이 이 양반이에요. (웃음)
아까 얘기, 결혼시킬 때…. 7년 됐나? 내가 비로소 그 비밀을 가르쳐 줬어요. 내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그러니까 영계에서 가르쳐준 수 많은 사람을 어떻게 맞춰주냐 말이에요. 한 사람이 아니에요.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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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동네방네 소문났기 때문에 유명했어요. (신준님에게) 갈래? 다 먹었나? 야, 엄마가 오라고 그래? 할아버지가 가면 좋겠어? 많은 사람에게 말씀해 주잖아? 훈독회!
36가정도 그래요. 36가정도 결혼할 때, 그때 결혼할 환경이 안 됐지. 내가 있으니 통일교회가 앞으로 3대, 4대를 보면서 가야 되겠기 때문에 결혼하는데 전부가 악악거리고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그때도 자기들이 세상 눈으로 봐 가지고 나 싫다고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됐 느냐?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안 해보라구요. 다 좋지를 않아요. 불쌍하 리만큼 비참해져요.
여기 일본에서 시집온 아줌마들, 손 들어 봐라.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두 사람? 오, 많다. 일어서! 여기 나와요. 노래나 하나 하자. (웃음) 노래, 뱃노래! 뱃노래를 하던 임도순이 갔네. 빨리 나와라, 빨리! 이 쌍것들아! 내가 다 결혼시켰기 때문에 딸 같은, 며느리 같은 사람이니 내가 욕을 하더라도 뭐 다 고맙게 생각하지. 앞에 서요.
놀라운 것이 뭐냐? 일본 여자들 내가 이번에 수련시키는 걸 보니까 대학교 나온 여자들이 많아요. 단과대학 이상 나온 사람이 절반 이상 돼요. 동경시내에서 둘레 치고 찾아봐도 그런 수가 안 돼요. 지식의 수 준이 높은 사람들이에요. 자, 어디 갔나? 황선조, 누구 하겠나? 노래를 누가 코치해? 자, 해봐요. (‘뱃노래’ 노래) (박수)
이 양반들이 배 운전을 할 줄 알기 때문에 거문도에 내가 두 가정을 파송했는데, 거기에서 여자들이 배를 타거든. 낚싯배 무엇이든지 다 배 타는 훈련받았기 때문에 챔피언이 됐어요. *배 멀미를 안 하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아버님, 지난번에 제가 한강에 가서 보트 1급 면허증을 땄습니다.」박수 한번 해라. (박수) 자, 들어가자구요.
우리는 일본 나라에 가서도 살 수 있어요. 일본 나라의 섬 하나 사
326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초부득삼
게 되면, 그 섬을 한국 영토로 만들 수 있고 다 그래요. 각 나라에서도 그래요. 그러니까 나라가 없더라도 문 총재는 나라를 어디에서나 만들 수 있어요.
여자들이 이 꼴을 만들었으니 여자들이 책임져야
윤정로!「예.」윤정로, ‘맏 윤(尹)’ 자 되고 ‘진실 윤(尹)’ 자도 되는
것 알아요? 윤정로, 진짜 할아버지! ‘정’ 자가 ‘바를 정(正)’ 자이지?
「‘수정 정(晶)’입니다.」‘수정 정’이면 더 좋지. ‘노’ 자는 ‘늙을 노 (老)’ 자예요. 영감과 같이 모든 것, 땅 끝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그런 이름이니까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된 거예요. 이름대로 됐어요, 윤 정로.
또 윤 씨네 집안이 교육의 가정이지? 한국에서 교육을 많이 했어요. 자, 얘기 한번 해요! 일본에 가서 교육한 얘기…. 이번에 몇 명, 3백?
「365명입니다.」「맘마 드세요. (신준님)」아이고, 엄마가 불러? 그래, 갈게요. (웃음) 여기에 와서 교섭해 가지고 갈 생각을 안 하니까 지금 가 가지고 어머니한테 보고한 거예요. 막 가제. (웃음) 슬리퍼 주는 것을 봐요. (웃음) 시간이 됐다는 거예요. 야, 말씀을 조금 듣고 가 자. 미안해요.
(한국지도자 일본 세미나에 대한 윤정로 회장 보고; ……1년 반 사이에 심령의 변화는 30년 신앙 못지않게 완전히 깊이 빠져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버님을 하루라도 못 보면…. 언제 아버님이 “여기 못 나 오게 방을 써 붙일지 모르지.” 한번 그런 말씀을 했다고 그래요. 그게 또 상처가 돼 가지고 못 오게 할까 봐 “진짜 나를 못 오게 하면 어떻 게 하나?” 그래 가지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물로 차 하나…. 차 운전할 줄 아나?「운전할 줄 모릅니다. (허문도)」(웃음) 운전수까지 달아줘야 되겠구만. (웃으심)「일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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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 되고 출세해 가지고 기사만 있었기 때문에 운전 기회를…. 그래 서 사모님이 운전수를 하고 있습니다.」차는 있을 것 아니야, 집에?
「집에 있지요, 아주 낡은 차입니다만.」아들이 있으면 아들에게 주게 끔 내가 차 하나 사 주지. 일본에 가서 공부하는 아들은 몇 살 났나?
「서른 다섯입니다.」우와, 허 장관보다 낫겠네? (끝까지 보고) (박수) 다들 좋아하니까 매일같이 보고해야 되겠구만. 그래, 영계에서 협조 하니까 흥분될 일도 많아요, 어디 가든지. 곽정환!「예.」대사들의 아 들딸 교육하던 것 잠깐 한마디하지. (평화대사들의 자녀 축복교육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그렇습니다. 끝났습니다. (박수) 시간이 많이
갔는데 끝내자구요. (경배)
여기서 아침 들고 잘 돌아가요. 서울에서 왔으니 여자들이 서울을 한번 들었다 놓아야 되겠어요. 여자들이 잘못해 가지고 이 꼴을 만들 었으니 여자들이 책임져야지. 김 장관도 책임이 크다구. 딸까지 김 장관 이상 만들면, 그 집 어머니의 성공이고 아버지의 성공이지.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그래, 믿고 믿어봐요. 아시겠어요? 자!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53卷>
印刷 2011年
1月 28日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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