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5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본연의 양심..................................................................... 9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50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78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94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119
최후의 교본................................................................. 144
절대가치관.................................................................. 180
남도에 취미산업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 212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224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265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320
(경배) 평화메시지 Ⅲ번, Ⅳ번, Ⅴ번까지 읽어요. Ⅰ, Ⅱ, Ⅲ은 부모 님, 그 다음에는 종족적 메시아, 하나돼 가지고 Ⅴ번, Ⅵ번! 6월 13일 창건,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안녕하십 니까?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오늘 어머니는 칠레지?「예. 오늘 칠 레, 남미권 마지막입니다.」오늘 83, 팔십 몇 번?「오늘이 82회입니 다.」「페이지로 39페이지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몽골 책임이에요. 몽골반점 동족을 몽골혈족 으로서 완성시켜야 돼요. 그래야 Ⅳ번 종족 메시아로 이어져요. 종족 메시아들이 몽골반점에 동참하고 부모님에게 동참해 가지고, 그 다음 에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은 6월 13일이에요. 그 다음에 과학세계의 전체, 스페이스 엔지니어링의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여러분의 후손들이 지배해야 돼요. 앞으로 정치․경제․문화와 과학분야는 통일교회가 최고의 자리에서 지도해야 되는 거예요. 자!
![]() |
2006년 8월 10일(木),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본연의 양심
(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훈독 시작;
……여러분, 인간에게는 몸 위에 마음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인체가 있으며, 그 영인체가 들어가 살게 되는 영계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 다. 그리고 인간은 참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될 때 완전 한 사람이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완전한 사람이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 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 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 축복가정,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의 대신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모두 탕감복귀를 승리한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참부 모님의 결혼축복을 받아 혈통전환을 완성함으로써 몽골반점동족연합을 몽골반점혈족연합으로 환원시킵시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 명임을 명심하여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이 됩시다.
여러분의 국가와 가정 위에 하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심각한 내용이에요. 웃고 지나갈 수 있는 내 용이 못 돼요. 웃고 나가는 것보다도 울고 해결해야 돼요.
자, 다음은 종족! Ⅰ, Ⅱ, Ⅲ까지 부모님이 총탕감해야 돼요. 총탕감 해 가지고 해방적 기반이 돼 있기 때문에 인류는 추방했던 종교권을 해방시켜서 민족 국가와 하나 만들어 가지고 몽골반점에 갖다가 접붙 여야 돼요. 세계 승리의 패권 자리에 갖다가 접붙여야 할 책임을 국가 적 메시아가 해야 돼요. 국가적 메시아가 하지 않으면, 세계적 메시아 가 국가적 메시아하고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막혀요. 세계와 국가에서 막혀 버리면 영원히 하나님의 해방세계는 안 돼요. 불가피한 운명의 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것이 귀하냐? 부모님이 개척하기 위한 아담 가정의 3대 실패가 뭐냐 하면 핏줄, 그 다음에 형제의 피 흘린 사실, 소
11
유권 부정이에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몽골반점이나 땅 위에 사는 모든 인류는 형제가 돼야 되고, 아담 해와의 타락권 내에 있었던 가인 이 아벨을 죽이던 것도 탕감해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형제가 하나 돼 가지고 부모를 모시는데 어머니만이 아니에요. 어머니와 같이 돼 가지고 아버님을 모셔야 돼요.
이런 가정이 생겨나기 전에 해와는 남편을 쫓아냈어요. 광야에 쫓아 냈고, 그 다음에 전쟁판에 쫓아냈어요. 그것을 소화해 가지고 자기 것 으로 환원하지 않는 한 하나님을 중심삼은 고향도 안 생겨나는 것이요, 조국과 세계와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천국도 안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가피한 숙명이에요, 숙명! 이것은 타고난 운명이었고 숙명 이었는데, 이 숙명의 일을 저끄렸기 때문에 인류는 소명을 받아 가지 고 재차 훈련받아서 숙명적 책임을 완결 완성시킴으로 말미암아 본연 의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부모를 비로소 모시고 나 라와 세계가 해방! 하나님과 더불어, 위로는 하나님의 왕궁과 더불어, 아래로는 만민의 백성과 더불어 하나되고 어디든지 주름살이 없고, 흠이 없고, 슬픔이 없는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멘!
「아멘!」
하나님의 창조는 완전한 창조를 다 해 두었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잃어버렸지, 잃어버린 후에 창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연의 기준에 갖다 가 맞춰야 돼요. 큰 기어가 있더라도 조그만 기어와 이빨이 맞지 않으 면 돌아가지 않아요. 전부가 연관성이 있다구요.
하늘이 이렇게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은 반대로 이렇게 돌아야 돼요. 지상과 천상세계는 같은 환경과 같은 동거적 입장이 아니에요. 한번
12 본연의 양심
떠나면 다시 돌아와서 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하늘은 이렇게 도는 데, 자기가 이렇게 돌려고 하면 기어가 안 맞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는 본래 하나돼서 돌아가게 돼 있지 않고 위 것은 바로 돈다면, 아래 것은 반대로 돌아 가지고 하나 돼야 된다구요. 하늘 일과 땅의 일이 반대이니만큼 땅에서 좋아하는 그 자체가 하늘 것이라는 생각을 다 부정해야 돼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가정에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고, 이 형제를 중심삼은 가정의 소유가 있는 모든 전부가 이렇게 바 른 것이 도는 것과 같이 돌 수 없기 때문에 완전히 부정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상충이 벌어져요. 플러스와 플러스의 반 발이 벌어져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일본에서 온 아줌마들이라면 일본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려야 돼요. 일본의 부모도 잊어버려야 되고, 일본의 형제도 잊어버려야 되고, 일본의 나에게 있는 것을 다 부정해야 돼요. 부정하니만큼 큰 것 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큰 것의 중심에서부터 반경 전부를 내 가 소유하기 위해서는 상대세계가 되는 뭐예요? 반대되는 육신세계의 짧은 그것을 바라고 있다는 사실은 어리석은 거예요. 어리석은 사람, 지혜롭지 않은 사람은 천국 못 간다 하는 이론적 자체가 명확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 빨리 결정해야 돼요.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8월 10일이에요. 팔십! 구 구가 팔십일(9×9=81)이지? 80을 넘어야 81이 살아나는 거예요. 어저께까지 거문도에서 낚시를 했어요. 오늘도 거문도! ‘ 클 거 (巨)’ 자하고 ‘ 문’ 이에요. 그것이 또 ‘ 문’ 자예요. 큰 거문도에 사흘씩 가서 우리들이 농어를 잡는다고 야단했는데 농어 한 마리 보지를 못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수․순천!
여수라는 것이 물 흐르는 것을 말해요. 우리 일생의 생애가 여수같
13
이 흘러요. 흘러서 여수․순천! 따라서 천국을 가야 된다구요. 거문도 가지고도 안 된다는 거지. 여수․순천! 세상의 도수를 맞춰서 천리의 도리에 일치가 돼 가지고 천국 들어가야 돼요. 이 지방에 맞아요. 이 지방이 남반부 항구의 3지역이에요. 부산, 그 다음에 목포, 그 다음에 여수!
부산은 일본과 미국을 상대할 수 있는 곳이요, 목포는 중국과 아시아를 상대할 수 있는 곳이에요. 목포와 당진, 홍성은 중국과 아시아를 상대하는 곳이요, 여수․순천이라는 곳은 하늘과 땅을 중심삼은 중심 지역이에요. 이 여수․순천은 제일 악한 곳의 대표요, 또 선한 사람들 이 악한 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첩자와 같이 뜻이 있는 사람들이 와서
이것을 소화하기 위해 투쟁한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남한 땅의 여기를 자기의 제2의 고향이라고 알고 있어요. 또 여기가 남로당, 남쪽 나라의 노동당, 공산당의 기원
이에요. 여수․순천, 전라도 사람이에요. 해방 후에 중요한 인물들, 여운형이니 이런 사람들이 남쪽 사람을 기반으로 하고 일했다는 거예 요.
여기에 지리산! 지리라는 것은 ‘ 지혜 지(智)’자하고 무슨 ‘이’자예 요? 지리산! 무슨 ‘ 지’ 자인가? ‘ 알 지(知)’ 자예요?「‘ 지혜 지’ 자입니
다.」‘ 지혜 지’ 자가 어떻게 돼 있나? ‘알 지(知)’아래 ‘날(日)’을 했 지? 날들을 알아야 돼요. 이치의 날들을 아는 훈련장소가 지리산이에 요. 여기에 4개 도가 붙어 있어요, 동서남북으로.
그래서 선생님이 돌아오면서 첫 번은 북쪽의 용평이에요. 용평 스키장은 세계의 명승지예요. 그런 곳이 없다구요. 겨울의 모든 기관이, 세 계에 없는 것이 용평에 생겨날 것이다. 서울! 서러워서 울려고 왔는데,
14 본연의 양심
복귀역사의 손님으로 떠난 사람이 거지 일색으로 일생을 마쳐서 눈물을 흘리면서 서울을 찾아왔는데 그게 뭐냐? 서울에 시 시(CC; 센트럴 시티) 백화점이 있어요. 그것이 우리 백화점이에요.
선생님이 한국에 돌아오면서 북쪽에는 용평인데, 용평은 올림픽 대회에 연결돼 있고, 서울의 도시계획에 앞으로…. 여러분! 세계의 유명 한 명품 물건들, 일주일 이내에 무슨 물건이든 만들어 팔 수 있는 곳 이 무슨 곳인가? 무슨 원? 이태원! 이태원이 뭐냐 하면, 이 씨 종친들 이 크게 섭리사를 대표하는 곳이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제아무리 잘 만들어도 하늘의 중심곳에서 만든 것을 다 도적질해다가 만들었기 때문에 이태원은 그 도적질한 물건의 주인 자리에서 오메가니 로렉스니 파텍필립을 만드는 거예요.
이 시계가 무슨 시계냐 하면 파텍필립 시계예요. 오메가나 로렉스는 두꺼워요. 이렇게 차고 다니면 손이 짓눌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만든 것이 이 시계예요. 예쁘지? (웃음) 갖고 싶어요?「예.」신랑보고 사 달 라고 그래요. (웃음) 어머니가 사줬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머님이 선 생님의 생일날 사 줬는데 80생일인지, 70생일인지, 90생일인지? 90생 일은 아직 안 됐지? 90살 생일에는 어머니가 궁전을 만들어 바쳐야 돼요.
그래서 종교와 국가의 싸우던 것이 하나된 궁전이 청평 궁전이에요. 애급을 떠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법궤 를 메고 나오는 나그네의 생활 가운데서 법궤를 반대하는 모든 왕이나 국민은 완전히 전멸이에요. 심판의 하나님으로 나타난 거예요. 많은 사 람을 죽인 이스라엘 민족이 죽일 수 있는 내용의 하나님보다 나을 수 있는, 하나님이 죽이라고 하면 “하나님, 죽이지 마소. 내 형제들입니다.” 하면서 말려 줄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만 정착해요. 지금까지 정 착 못 했다는 거예요.
15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로마 병정이 심장을 찔러 가지고 죽이려고 창으로 가슴을 찌르니, 그들의 죄를 용서하라고 그랬어요. 심판의 하나님을 가지고 세상을 구하지 못합니다. 죽어 가면 서도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입장이라야 평화의 나라를 이루 지 심판의 권한을 가지고, 창이나 칼을 가지고 인간의 근본을 파괴시 킬 수 있는 힘을 대신한 것은 평화의 세계를 못 이룬다는 거예요. 그 래서 예수님이 심판의 하나님 앞에 방어해 가지고 “ 형제를 구하기 위 해서 나는 죽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과 인간이 다른 거예요.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쫓아 버려 가지고 심판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예수가 와 가지고 동생 형님 일족을 살려주겠다고 하고 수십 년, 수천 년 이후 로마 나라까지도 구 해주려고 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예수가 승천했다는 말…! 비로소 하 늘땅을 부활시켜 가지고 미래의 평화세계의 기원을 만들 수 있는 동기 의 원천이 시작됐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싸움을 가지고는 안 돼요.
통일교회는 그런 일을 하려면 심판의 하나님도 알고 사랑의 하나님도 아는데, 심판의 하나님은 지금까지 종교권의 사람은 알지만 사랑의 하나님은 어때요? 미래의 하나님, 미래의 평화의 주인 될 수 있는 하 나님은 통일교회 이외의 많은 종교와 나라들은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 십자가상에서 선생님이 고생하면서 죽지 않고 만민을 형제 중의 형제 라고 하고 나라의 국왕도 자기 아들딸로 삼겠다고 해서 왕의 자리, 보 좌를 양도해 주기 전에는 석방의 천국이 오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와 요. 이게 전체 총결론이에요, 오늘인 금년 8월 10일날!
그래서 어저께 거문도에서 떠나면서 3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3시는
16 본연의 양심
너무 늦어서 11시까지 왔어요. 여수․순천의 바다와 땅을 다시 사랑하고 정착할 수 있는 시작을 해야 되겠기 때문이에요. 재미있는 것이 내 일은 뭐예요? 신준이 동생 이름이 뭐라고 그랬나?「신득님입니다.」득이에요. 믿고 얻는다, ‘얻을 득(得)’자예요. 할아버지 있는 데서 ―오늘밤에 올 거라구요.― 생일잔치를 하는 거예요.
저, 어디 갔나? 제주도 아줌마, 이름이 뭐이던가?「조선희입니다.」조선희?「예.」조선의 제일 잘난 여자로구만, 조선희! 제주도하고 섬 둘이에요. 제주도하고 섬하고 여기 여수하고…. 오늘 윤태근이 오나?
「어저께 끝났거든요. 끝났는데, 오늘 비행기가 없다고 간 김에 일 좀 봐 놓고 내일 비행기로 온답니다. 여수 오는 비행기가 있답니다.」내일 생일잔치에 못 참석하겠네.「그러면 오늘 저녁에….」응?「서울로 돌아 가지고 저녁에 옵니까?」나는 모른다구, 자기들이 아는 거지. (웃음) 남편 없이 생일을 축하해도 괜찮겠지.
좋은 날이기 때문에, 오늘도 몽골반점을 중심삼은 그 뜻과 일치되어 야 돼요. 여러분이 오늘 진지하게 다시 반성할 수 있는 뭐예요? 지나 가는 나발 소리로 듣던 말씀을 내 소리로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몽골반점 얘기를 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6월 13일 얘 기, 그 다음에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 그것은 뭐냐 하면 마음이 하 나된 다음에 몸이 필요해요. 몸을 도울 수 있는 모든 환경인데, 통일교 회는 지금 나라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영국이 지금부터 5백 년 전 16세기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 지…. 영국이 뭐냐 하면 스칸디나비아에서부터 해적단의 본거지예요. 해적단을 해먹었어요.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이 해양권에서 상당히 앞선 거예요. 16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포르투갈이라든가 스페인이라든가 불 란서라든가 영국이 동양에 관심을 가진 거예요. 해양권을 점령해 가지 고 스페인이 좋아하고, 포르투갈이 좋아하고, 불란서가 좋아하던 땅…. 캐나다가 불란서의 영토였거든. 영국이 싸워 가지고 찾은 거예요.
17
소련 땅도 그래요, 알래스카. ‘알았으까’하면 ‘알았습니까?’아니에요? (웃음) 소련이 갖다가 바친 거예요. 720만 달러를 주고 산 거라 구요. 바친 거예요. 그것이 미국 서부 지역에 대한 황금 보급지예요. 거기서 석유가 나고, 금은보화가 나 가지고 북양을 건너 그 기름이 본 토까지 오는 거예요. 그 대신 서부에서 채소로부터 음식을 사다가 먹 어요. 비싸게 팔아 가지고 사다 먹는다구요.
그래서 내가 알래스카에 기지를 세웠어요. 이제부터 온도가 4도에서 7도만 달라지게 되면 툰드라 지방을 옥토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사 람이 누구나 살 수 있는 지역이 된다구요. 기후가 점점 더워져요.
지구온난화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지구를 싸고 있는 베일이 있는데, 그게 무슨 베일? 자외선을 방지하고 있다는 것이 뭐예요? 점 점 더워지면, 무엇이 깨진다고? 이 베일이 깨졌기 때문에 열이 점점 생기고, 점점 그게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열대 지방에서 살지 못하고 한대지방으로 대이동이 벌어질 수 있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남반구보다도 북반구, 북극지방이 명승지가 될 것이다. 북 극에 8백 미터에서 3천 미터의 얼음이 쌓여 있어요. 바다에 쌓여 있는 거예요. 그게 녹으니 얼마나 땅이 더워지겠나!
제주도는 온도가 14도고, 여기는 13도예요. 제주도가 여기보다 높거든. 열대지방의 온도가 점점점 높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 양권에 있는 자그만 도시국가는 없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그 것이 언제나 문제예요. 태평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뭐예요? 바다에 들어가면 큰 섬, 오스트레일리아하고 뉴질랜드하고 하와이 섬밖에 남 지 않는 거예요.
북극이 더워지면, 남극도 더워지는 거예요. 그렇지? 6개월 차이가
18 본연의 양심
있을 뿐이지. 그러면 지구의 살 수 있는 운명이 좋아지게 해야 하기 때문에 통일신도들이 태평성대와 같이 새로운 천국을 우리 힘으로 만 들려니 과학의 첨단기술이 있어야 돼요. 북극도 순식간에 날아다녀야 지. 태양계를 한 바퀴 돌려면 47분 가량 걸려요. 그러니까 그거보다 빨리 움직이려면 순식간에 날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헬리콥터예요. 헬 리콥터는 올라가서는 쑤욱 가는 거예요. 무중력권 내에 올라가게 되면 순식간에 가요.
그런 과학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교주는 앞으로 없어져요. 나 라도 없어지고, 종교도 없어지고 말이에요. 과학의 힘을 중심삼고 열대 지방이 온대지방이 되고, 한대지방이 온대지방이 되는 그런 시대가 와 야 되는 것입니다. 그간에 투쟁의 역사가 많아요.
보게 된다면 그래요. 구라파문명권이 북방 23도를 중심삼고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온대권 문명과 열대권 문명의 중간으로 살기가 좋으니 까 그래요. 그것이 한대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한대권에서 중화문명 권이라고 해 가지고 제일 살기 좋은 곳은 한국밖에 없다는 거예요.
한국은 숫자적으로 알아요. 칠, 삼한사온(三寒四溫)이에요. 사흘 춥고, 나흘 더워요. 7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기후라든가 모든 전 부가 모델형이 돼 있다는 거예요. 산수도 그래요. 한국에서는 어디에서 나 샘이 나요. 반도니까 전부 다 물이 있는데, 물 가운데서 정화돼 가 지고 산에서 나오고 다 그러니까 어디를 가든지 맑은 물을 마실 수 있 어요. 한국의 흐르는 강, 압록강이든 두만강이든 대동강까지도 맑은 물 로 수도국을 통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거예요.
물이 좋고, 그 다음에 산수가 좋아요. 산과 경치가 좋아요. 여기도 산수가 있지? 왜 선생님이 여기를 좋아하느냐? 섬이 개성진리체의 섬 이에요. 화산이 터져 가지고 쭉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지 않아요. 전 부가 솟아났어요. 땅에 왕창 떨어졌다구요. 천산(天山)산맥을 넘어서
19
히말라야산맥을 만들려니 여기는 높았던 땅이 들어간 거예요. 땅을 옮겨가서 몽창 떨어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산들이 벼랑 같아요. 바다 깊은 데보다도 산밑에 떨어진 데가 제일 깊어요. 거기에 큰 고기들이 있기 때문에 돌 바위에서 낚시질하는 것 보이지?「예.」거문도가 그런 대표의 섬이에요. 지형적 으로 볼 때, 이와 같이 아름다운 곳이 세계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선생님은 뜻을 품고 세계를 많이 여행하며 봤기 때문에 알아 요. 한국 같은 나라가 없어요.
그리고 또 장마철이 지나면, 맑은 날이 계속되지? 그런 기후가 없어요. 장마가 딱 2주일, 3주일! 그 다음에 삼복이 있어요. 초복․중복․ 말복! 그 기간만 비가 오지 싹 지나면 어때요? 만물이 결실해야지. 계속해서 비가 철철 내리면, 그거 어떻게 돼요? 열매 맺는데 얼마나 지장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과일도 참 맛있다구요. 사과 같은 것도 그렇고, 복숭아도 참 맛있어요. 앞으로 한국은 과일만 팔아먹어도 살아요. (웃음) 그 다음에 채소! 채소 짓는 데는 공해가 없게끔 해 놓게 된다 면 아름다운 채소를 세계에 공급하는 거예요. 또 금은보화에 있어서 귀중한 보석들은 많이 있지는 않지만 세계의 금은보화를 갖고 있는 땅 에 있어서 한국이 가짓수도 많고, 그런 모든 것이 다 쌓여 있다구요.
그리고 산으로 보게 된다면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기 때문에 물이 서쪽으로 흘러요. 서해바다에서 대륙 중국에서 나온 물하고 합해서 태 평양으로 연결돼요. 일본이 한반도를 보호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이 지금까지 한반도를 뜯어먹었어요. 일본 섬나라가 반도보다 작은 나라예요. 네 섬이지요? 섬나라 넷이 합해서 작은 것이 큰 한반도를
20 본연의 양심
뜯어먹었다는 거예요. 한반도가 딱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대륙 아래, 배 아래 있어서 정낭과 같은 것이 제주도예요. 제주도에
는 모든 열대지방의 고기가 요즘에 들어온다구요. 기후가 변하니 대이 동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그런 것에 관심이 많아요. 섭리사와 일치되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구요. 인류역사에 있어서 슬픈 역사는 뒤로 가고 희망의 역사가 찾아오는데, 그것은 한국으로부터입니다. 한국은 백의민 족이에요. ‘ 백의민족’ 해봐요.「백의민족!」언제나 제사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순결을 지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제사 때 같은 기념날에 침범을 많이 당했다구요. 일본이나 근변에 있는 중국의 만족들이 제사 기간이라든가 기념 의 날이 되면 언제나 침범을 많이 한 거예요. 그러니 비참한 희생을 많이 해 나왔지. 그 희생의 대가, 하나님이 수고의 상대지역으로서 기 억하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도 나와 가지고 문제가 된 거예요.
이제 세계적 문제는 선생님한테 달려 있어요. 현재 그런 면에서 첨단에 있는 거예요. 미국도 미국의 갈 길을 선생님에게 의탁해야 되고, 소련도 소련의 갈 길을 해결할 수 없어요. 북한도 제아무리 뭐 했댔자 안 됩니다. 요즘에 김정일이 찌그러져 가지고 어디? 요즘에 뭐라고 그 러나? 효율이! 김정일이 나타나지 않는다는데, 어디 숨었다고 하더니 요즘에 나타나나?「공식적인 장소에는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숨 었어요. 문 총재는 나타나야 돼요. 딱, 반대가 벌어져요.
일본의 평성, *헤이세이(平成) 천황은 납작해진 천황이지요? (웃음)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리고 아들딸들도 왕궁을 상속해서 미래 를 바라볼 수 있는 아들딸들이 아니에요. 모두 다 결혼도 평민 여자와 한 거예요. 외국에서 공부한 여자들 가운데 색기가 있는 여자들이 많
21
아요. 혈통적으로 음란에 가까운 그런 여자들이 일본 왕실에 들어가 있어요. 영국도 그렇지요. 왕태자비가 죽었어요. 원리의 세계를 몰라 요. 그것은 자기의 종과 엮어져서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가 돼 버렸어요. 일본과 영국이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바로잡아서 국권을 세울 수 있는 이상적인 분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밖에 없어요. 그런 희망의 표적으로 생각할 수 있 는 사람이 세상 가운데 없다는 거지요. 여러분이 운 좋게 문 선생을 따라서 한국까지 시집을 온 거라구요. (웃음) 섬나라는 그래요. 마도로 스를 만나서, 색남을 만나서 돈을 벌어 생활하더라도 남자는 바다에 나가기 때문에 몰라요. 상륙하는 마도로스의 색시가 돼서 돈을 벌어 생활해 온 것이 섬나라의 전통이에요.
그래서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다 죽고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 우라시마타로가 어디로 갔어요?「류규죠( 宮城; 용궁)로 갔습니다.」류규죠는 없는 거라구요. 류규죠는 해양세계 무덤의 한가운데예요, 무 덤. 뭐 슬픈 생각이 들어서 해방적인 새로운 무엇을 찾아주겠다는 것 이 유구죠(遊具場)였던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있어서 우라시마타로가 간 곳은 한국이에요. 간코쿠(韓國)가 간고쿠(監獄)와 통한다구요, 일본말로. 그러니까 물 깊은 곳에 있는 수중감옥이 류규( 宮)라고 하는 거지요? 그것은 용궁이 아니라 반도의 용궁이에요. 그것은 남자의 생식기, 중요한 부분을 목표로 해서 여자들이 붙들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남편의 깅다 마(金玉; 고환)를 찾아온 거예요. (웃음) 깅다마라고 하면 한국말로 긴 다마, 보석을 말해요. 계시적이지요? 한국 남편의 깅다마를 찾아왔 잖아요. (웃음)
용이 승천하는 데는 말이에요, 여의주라고 해서 뭐예요? 본래의 여
22 본연의 양심
의주를 물지 못하면 승천할 수 없어요. 그 구슬이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자의 그것이고, 남자에게 있어서는 여자의 그것인데 뭐라고 해요? 깅다마와 뭐예요? (웃음) 일본 여자들은 몰라요? 뭐라고 해요? 조 상 (さん)의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예.」(웃음) 뭐 라고 해?「보통 음부라고 합니다.」망고를 알아? 오망고사마, 오망 고….「그거 좋은 말이 아닙니다만….」그거 제일 나쁜 말이라구.
망고(万合)라고 하면 뭐예요? 모든 것을 합친다는 거지요? 만사를 묶어 버려요. 여자는 남자를 그렇게 묶는 힘이 있지요? 유혹해서 말이 에요. 그것은 나라를 넘고 태평양을 건너서 -망고(万合)니까- 만날 수 있어요. 일본 여자는 그렇다구요. 일본 여자가 마도로스…. 섬나라 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파선돼서 목숨을 걸고 헤엄쳐 가지고 상륙해서 목숨을 구했다고 하는 희망의 표적이 된다는 거지요. “ 아, 교주님이 저 런 말을….” 하면서 심각해지면, 선생님의 얼굴이 납작해집니다. (웃 음) 이 뒤집어 박아야 될 음행의 세계가 문제인데, 그 해결법을 찾지 않으면 희망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것을 8월 10일 아침에 여 러분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말씀으로서 얘기할 뿐이지 선생님은 관계 가 없습니다. (웃음)
이거 가벼운 거지요? 이거 절반밖에 없어요, 절반. 이렇게 얇고 정밀한 시계를 만든 곳이 크리스찬버나드예요. 선생님이 프랑스에 만든 시계회사, 유명한 회사지요? 크리스찬버나드! 그 회사가 500개 이상의 특허를 갖고 있어요. 프랑스 사람들이 선생님한테 진 거라구요. 선생님 이 과학쪽에 관심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선생님의 가계는 기계방면에 전문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신준님도 기계를 보면, 전부 다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관심을 가져요.
23
선생님도 학생 때 알람시계 같은 것을 보고 “ 어떻게 저렇게 소리를 내는가?” 해서 번호를 붙여 가면서 분해했다가 반대로 조립하기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면에 소질이 있어요. 손만 내밀면 무 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바느질도 할 줄 알아요. 뜨개질도 잘 한다구 요. 6명의 여형제들이 있었는데 학교도 못 가니까 선생님이 뜨개질을 가르쳐줬어요. 그런 면에 전문적으로 노력했으면 세계에서 유명해졌겠 지요.
선생님의 손녀들 가운데 그런 손녀도 있지요? 여자의 옷을 만들면 잘 만들고 말이에요. 그런 손녀는 여자들을 해방시키는 데 있어서 여 왕으로 만들려고 선생님이 생각해요. 대번에 보면 알아요. “ 저 젊은이 는 머리카락을 저렇게 하면 안된다. 얼굴색과 옷 색깔이 맞지 않다. 시 계도 저렇게 큰 것말고 작은 것이 어울린다.” 하면서 말이에요. 너도 남편의 시계를 빌려서 차고 왔지?「예.」그렇지? 거짓말을 안 해요.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 야! 몇 시야? 오늘 몇 시…?「8시랍니다.」8시? 밥 먹고 해? 「진지 잡수시고 다시 모이시죠.」이제 둘을 읽었나, 셋을 읽었나, 넷을 읽었나?「Ⅲ번 하나 읽었습니다.」하나 읽었지?「예.」그 다음에 Ⅳ 번도 읽어야지! Ⅳ번을 읽어야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이기 때문에 뭐예요? 일족을 구원해 주지 않으면 몽골동족이 혈족이 된 시대에 연 결시킬 수 없어요. 보다 큰 차원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 요.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일본이면 일본 전체를 축복완료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의 120종씨가 선생님한테 금관을 만들어 바치고, 세계의 120개국도 그러고 있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세 주, 전능의 왕이 안 된다는 거예요. 탕감조건이 연결되어 큰 해방권까 지 올라가 가지고 날아가 버리지 않으면 몰라요.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24 본연의 양심
자!「57페이지입니다.」*이것은 각자, 종족적 메시아가 해야 되는 거예요. 몽골족이 혈족이 되면, 각국의 종족권은 거국적으로 어떻게 해 야 돼요? 전체를 대표하는 큰 나라에 가입해야 될 작은 것들을 결속시 켜야 돼요. 각국이 그렇게 경쟁하고 있어요. 지금 한창이에요. 일본은 몇 번째가 될 거예요? 선생님이 그거 포기하면, 꼴찌가 돼 버려요. 꼴 찌가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일본은 끝까지 선생님을 반대했잖아요. 안 그래요? 국회의원 같은 사람들을 보면 거만한 얼굴로 “ 문 선생 같은 사람,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것들 은 그림자도 없이 뒤집어 박아 버려요.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한국으로 시집을 갔기 때문에 말이에요, 문 선생이 도둑질을 해 갔다고 생각해요. 도둑질해 왔어요? 여러 분이 선생님을 도둑질해서 일본으로 둘러메고 가려고 왔어요? 반대라구요. “문 선생을 일본으로 모시고 가서 왕으로 삼자! 우리가 하나되 면, 그거 어렵지 않다.” 고 해서 말이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거 어 렵지 않은 거라구요. 목전에 닥친 하루의 얘깃거리로 해결할 문제이지 그렇게 큰일도 아니라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지금 한국에 와서 교육받고 있는 것을 알아요? 4월, 5월, 6월까지 1만 2천 명을 교육하게 돼 있는데 장소가 없다고 해서 뭐예요? 한국도 그래요. 일본에서 모집해 오는 데는 그런 준비가 어렵 다고 유정옥은 어쩔 수 없다고 해요. 한국에 장소가 없다고 해요. 시 시(CC; 센트럴 시티)도 1년 예약이 다 끝났어요. 그것을 전부 다 해 지하고 새로 계약하기도 어렵고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해서 맞춰서 가는데, 이거 질질 끌어서 큰일나게 돼 있다구요.
일본에 가서 교육한 한국 지도자층과 일본 여자와 살고 있는 국가 지도자층을 묶어요. 마음에 안 들면 바꿔 버려요. 일본 여자와 한국 여 자의 남편을 바꿔 버린다는 거예요. 남편 교환, 문제없다구요. 일본 여자보다 한국 여자가 활동적이고 외교적이에요. 그래서 그게 엔사마?
25
「욘사마.」(웃음) 욘사마가 일본 여자들의 눈을 뒤집어서 어떻게 됐어요? (웃음) 엔사마라고 하면 무엇이냐? 부자라는 말이잖아요. 그러 니까 돈이면 무엇이든지 끌어다 붙인다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등뒤에 지고 있는 오비(帶; 일본 옷의 허리띠)에 돈을 얼마든지 감춰서 조용히 도망가는 것은 문제없는 거예요. 그것을 풀어보려고 하는 무례한 남자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외국에 가면 지점장 오쿠상들은 모두 다 돈을 모아서 거기에 넣어 가 지고 혼자서 도망을 오는 여자들이 많다고 해요.
그러니까 국제결혼을 해서 나중에 일본 여자는 이혼하고 돌아온다는 거예요. 결국에는 자기 친척을 위해서 외국에 돈벌러 갔고, 자기 친척 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시집을 왔다는 그런 결론, 그런 소문을 듣고 있 다구요. 일본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지요? 그러니까 일본을 떠나서 돌 아다니는 여자를 가까이하지 말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거예요, 세계가. 선생님도 의지할 데 없는 일본 여자들을 믿고 이렇게 열심히 도와준 다고 무슨 득을 보겠어요? 우라시마타로도 만날 수 없게 된다는 결론 과 마찬가지잖아요. 류규의 오쿠상이 되어서…. 정말이에요? 류규가 있
어요? 류규예요, 구예요?「류규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효율이!「예.」종족적 메시아, *종족을 묶어서 하나로 만들지 않
으면 나라를 구원할 길이 없어요. 등록할 길이 없어요, 나라가 말이에요. 분명하게 결정해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거라구요. 국가 메시아라 든가 종족적 메시아를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평화메시지Ⅳ ‘ 후천개벽시대의 종족 메시아 사명’ 훈독 시작; 존경하는 전 세계 성씨연합 대표 지도자,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 성씨’ 할 때 이거예요, 계집녀 변(女)이에요? 어느 거예요? 이 성(性)과 다
26 본연의 양심
르다구요. 여자라는 거예요. 씨족이든가 성씨연합, 자! (*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훈독 계속; ……여러분,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공통된 꿈이 있다면, 과연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누구나 한결같이 소원하고 고대해 온 것은 ‘ 평화이상세계의 구현’ 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상 단 한 번도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항구적 평화를 실현시켜 보지 못한 것이 역사적인 한으로 남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기 에 이렇게 된 것입니까? 한마디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모르는 무지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원리강의를 말이에요, 다시 열심히 하 라고 선생님이 명령했어요. 전 세계적으로 말이에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그런 목적 하에 본인은 벌써 2005년 10월 20일, 천주평화연합 창설 메시지를 세계 120개국에 전파하는 세계순회노정 중 우크라이나에서 ‘ 세계평화왕국경찰’과 ‘세계평화왕국군’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왜 우크라이나에서 그런 걸 했어요? 소련 원 폭의 70퍼센트 이상을 우크라이나에 저장하고 있어요. 그것을 해체해 버려야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여러분과 여러분의 종족, 그리고 한민족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Ⅴ번이에요, 시간이 8시면 넉넉하기 때문에.「평화메시지Ⅴ, 본 말씀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금년 6월 13일, 역사적인 천
정궁 입궁․대관식 때…」몽골리언하고 국가 메시아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나라와 몽골리언, 세계 인류가 하나돼야 평화의 왕국이 탄생하는
27
거예요. 자!「주신 아버님의 말씀입니다.」
(평화메시지Ⅴ ‘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훈독 시작; 세계 만국의 정상들이여!) 칭찬하는 거예요. 높이 보는 거라구요. 하늘 백성이 될 수 있는 예약된 자리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 더 나아가서 천일국 백성은 누구나 하늘 앞에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한 기금(基金) 모금활동(募金活動)에 참 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금(稅金)의 형식이 아닌 성금(誠金)으 로, 수입 중 10의 3조를 국가 앞에 먼저 바치고 사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왕궁을 세워야 돼요, 하늘나라의 왕궁. 두 곳, 종교계를 대표한 왕궁, 정치하고 종교가 싸우던 평화를 위한 왕궁, 그 두 왕궁 위에 하나의 왕궁을 세워야 해요. 세 왕궁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재산이 무슨 필요하고, 자기 돈이 무슨 필요하고, 자기 몸이 무슨 필요해요? 전체 희생적 투입을 해서 이 일에 인류가 얼마만큼 자 기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나서느냐 하는 데 따라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서 머물 수 있는 등급이 생기는 거예요. 전 역사를 대신 해서, 전 인류 수천억을 대신해 가지고 그 가운데 몇 째가 되겠느냐? 일본 사람이 몇 째가 되느냐, 한국 사람이 몇 째가 되느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말을 하나로 만드는 데 주역을 해야 돼요. 글을 가르쳐줘 야 되는 거예요. 모국어와 모국의 글을 가르쳐야 된다는 거예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요전에 내가 얘기했지? 발음할 수 있는 내용을 잘 분석했다가 어떻게 한다고요? 한국 사람 이상 우주에 있는 모든 말을 발음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하늘이 준 특권인데, 특사인데 이것을 조국의 언어로 만들고 조국의 말로 만 들어야 돼요. 사흘이면 무슨 책이든 다 읽을 수 있어요. 그런 글이 없 지. 일본 글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는 한자를 변형시켜 가지고 만든 글 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책임을 해야 돼요.
28 본연의 양심
그래서 한국 축복가정들은 외국에 나가야 돼요. 외국에 나가서 그 책을 가지고 가르쳐줘야 돼요. 그 다음에『천성경』, 그 다음에 맹세 문! 가정의 맹세문과『천성경』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영원히 세계 인류를 교육하고 남는다구요. 구세주의 말씀이요, 그 다음에 메시아의 말씀이요, 예수님이 실패해서 두 번째 와서 가르 쳐주는 재림주의 말씀이요, 참부모의 말씀이에요. 타락하지 않았을 때 이것이 시작돼야 했는데, 그때 조국어와 조국의 글이 있어야 했는데 아담 해와가 그것을 몰랐던 거예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축복해 주고 그 축복가정에 들어가서 사랑의 도리를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지금까지 인류역사상에 그런 내 용이 없었다구요. 그러니 말씀의 내용, 이제부터 한국어가 유명해져요. 공부를 안 하면 안돼요.『천성경』을 가르쳐야 할 텐데, 일본에서 시집 온 여자들은 한국말을 다 통하는 거예요. 또 외국에 대한 경험을 해요. 또 앞으로 선생님이 일본 여자 34만 명, 우수한 여자들을 선교사로 내 보내요.
착실히 가르쳐주는 사람은 어머니하고 누나라는 거예요. 가정에서 교육하는 것, 가르쳐주는 것은 아버지가 물론 중심이 돼서 열심히 하 지만 어머니가 받들어 주고 누나가 협조해야 가문을 상속할 수 있는 아들딸의 교육을 잘 할 수 있는 거예요.
누나와 누이동생은 시집을 가요. 여기에서 내가 시집갈 때까지 먹고 살면, 딴 데 가서 산다고 할 때 두 마음을 품어요. 자기 집의 마음과 시집가 가지고 시집의 마음을 품으니까 교육에 대해서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잘 못 한다구요. 이제는 두 마음이 아니라 하나의 마음을 가지 고 시집가고, 하나의 나라예요. 시집가도 한 집에서 살고, 또 시집 안
29
가도 한 집에서 사는 형제지간에 쓰는 말이라는 것은 넘어가는 고개가 없어요. 수평에 수직만 있어야 돼요.
이 책이 여러분이 앞으로 한국말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교본이에요. 중국에 가라면 가겠나, 안 가겠나? 중국말을 모르잖아요? 누가 가르쳐 주겠나? 한국 사람은 얼마 안 되는데, 일본 사람은 다 해야 얼마예요? 한 2억 되겠구만. 2억을 가지고 되나? 65억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 요.
그러니까 한국말을 하는 것이 일본 나라하고 미국 나라…. 영어를 하는 사람들은 대개 영어가 세계 지성인들로서 모르면 안되게 돼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거예요. 조국이라고 하게 된다면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예요. 아버지 나라의 말은 어머니도 배워야 돼요. 여러분, 시집가 게 되면 성도 없어지지? 서양이나 일본 나라는 그래요. 성이 안 없어 지는 것은 한국 나라밖에 없어요. 그거 섭리적이에요. 해와의 어머니 책임, 중대한 책임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한국에 태어난 남자보다도 중요한 책임이 있는 겁니다.
오시는 재림주, 세계를 대신해서 메시아가 오더라도 한국만을 위한 메시아가 아니에요. 문화라는 것은 사상이 있어야 돼요. ‘ 문화’ 하면, 모든 것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글로써 이뤄진 환경, 그게 문화(文化) 가 아니에요? 글로써 표시하는 거예요. 정치․경제․문화․체육이라든가 예술 등 모든 것이 글로써 단장해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 문화가 중요한 거예요.
‘문화’ 하게 되면, 주로 사상이 들어가요. 종교, 정치, 경제, 그 다음에 외교문제가 들어가요. 외교문제가 들어가는 거예요. 외교라는 것이 국가와 국가가 달라요.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210개 나라예요. 앞으로 유엔 가입국가가 210개 이상 안 돼요.
선생님의 말씀 이것이 두 시간 몇 분 걸린다고? 9분이 걸려요. 두 시간, 210에 맞춰야 돼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앎으로 말미암아 210이
30 본연의 양심
채워진다구요. 이게 전부 다 두 시간 9분 걸려요, 읽게 되면. 섭리수예요. 이거 첫째 번은 38분, 그 다음에 둘째 번은 12분, 셋째 번은 몇 분이에요? 전부 다 해서 두 시간 9분이 걸린다는 거예요. 두 시간 9분 이 두 시간 10분 걸릴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상이 들어가는 거 예요. 중심사상이 들어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사상은 지금까지 역사상에 없었어요. 그래서 모든 유엔 가입국가에 선생님의 사상을 채워줘야 돼요. 그래서 유엔 가입국가도 210개국 이상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너무 많으니까 210개에서 180 개 국가로 줄일 수 있고, 160개 국가로 줄일 수 있어요. 원리적인 숫 자예요. 그 다음에 120개 국가로 줄일 수 있어요. 정 복잡하게 되면,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세계를 열두 나라를 중심삼고 12지파로 나눌 수도 있어요.
지금 현재 베링해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고속도로를 닦는데, 지구성을 열두 지파로 분할한 거예요. 열두 지파 사람들이 세계를 요리해야 돼요. 열두 지파는 너무 적으니까 72개 국가, 열두 지파의 여섯 배예 요. 12의 여섯 배가 72잖아요. 열두 지파의 10배 하게 되면 120개, 열두 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120개, 그 다음에 160개! 4수의 4배가 16수, 그 다음에 6수의 3배가 18수예요. 여러분이 가정축복을 하는데 160가정에서 시작해 가지고 180가정까지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다음에 뭐예요? 180 다음에는? 6000가정! 1800가정 다음에 6000가정이지?「예.」그 다음에 뭐예요? 6500이 넘어요. 6500가정이 넘는다구요.
그래 가지고 세계적인 축복시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민족 민족끼리 그런 놀음을 했지만, 이제는 세계로 넘어가니 3만쌍! 3수예요. 3수가
31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10수를 중심삼고 30이에요. 예수님 이 30세에 새 출발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 약시대 3수의 1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3만쌍이에요.
3만쌍, 그 다음에 36만쌍! 36은 12수의 3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6만쌍! 그 다음에는?「360만쌍입니다.」360만쌍! 그렇기 때문에 360만쌍을 넘어설 때….「4천만쌍입니다.」4천만쌍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하고 종족을 집어넣은 것이 언제냐? 36만쌍을 축복하기 전 아침 3시에 부모님들을 집어넣은 거예요. 선생 님의 부모님들, 뜻도 모르는 사람들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부모님도, 반대하던 부모들도 갈 길을 열어주는 거예요.
4천만쌍 이상! 4천만쌍을 넘어서 가지고 3억6천만쌍인데, 이렇게 내려가지 않고 평지로 올라가는 거예요. 무한까지, 축복완료의 시대에 가는 거예요. 3억6천만쌍 이상 돼 가지고 비로소 하늘의 가정이 착지 하는 거예요. 3억6천만쌍의 시대에 들어가면서 영계의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4억쌍 넘어갈 때 영계의 축복을 하는 거예요.
영계 축복이 3천억이 지났어요. 통일교회 식구가 많다구요. 여러분 혼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앞으로 그 백성들이 여러분을 주시해 가지 고 심판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고 나가는 그것이 하나의 민족이 아니라 국가를 넘어 가지고 4억쌍 이상의 3천억이라는 사람이 배후가 돼 가지고 지상의 65억까지 하면 3천65억이에요.
3천65억에 해당하는 수가 이제부터 통일 나라를 중심삼은 식구라는 거예요. 여기에는 전쟁의 개념이 없어요. 투쟁개념이 없다구요. 참부모 로 말미암아 세워진 평화의 분위기와 평화의 환경에서 살 수 있는 마음을 안 가지면 안돼요. 거기에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들어가 가지고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문화사 가운데 제거돼요.
32 본연의 양심
알겠어요?
세계의 문화사 가운데 일본 나라라든가 하는 것은 다 없어져요. 참부모의 역사가 중심이 돼서 가정이상을 확대한 하나의 세계, 하나의 동족이요, 하나의 핏줄이에요. 하나의 나라이지 여러 잡다한 사탄의 피 가 섞여 가지고 이뤄졌던 누더기, 꿰맨 누더기 이불 같은 것은 없어지 는 거예요. 그거 다 불살라 버려요.
도서관의 책들도 영계에 간 자기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불살라야 돼요. 불사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영계에서 해방 못 돼요. 양심에 걸리는 거예요. 지상에 있는 모든 자기들이 역사에 남긴 것이 걸리는 겁니다. 한번 지상을 떠나면 오지 못해요. 큰 바퀴에 자기의 작은 바퀴 가 달리니 이게 바른쪽으로 도는데, 이것은 왼쪽으로 돌아요. 올 수 없 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지금까지 지상과 영계가 연결되는 것을 모르다가 어때요? 알더라도 지상에 올 수가 없어요. 지상에서 완 성 안 했으면 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서 선생님이 92세 되기 전까지 이 일을 끝내기 위해서 지금 서두르는 거예요. 93세 정월 13일이니까 92세에 모든 것을 끝내야 된다구요.
복귀섭리니 탕감섭리니 선생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끝내 가지고 비로소 에덴동산에 아담 가정 이상이 정착해 가지고 출발하던 3 천65억이에요. 사람의 체온이 얼마예요? 36.5도에서 37도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도수에 맞게끔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다 영 계와 육계를 통해요.
이제부터 마음하고 의논해야 돼요. 자기 부모한테도 의논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승한테도 의논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갈 길은 내 마음
33
하고 의논하는 거예요. 마음한테 “ 어디로 갑니까?” 할 때, “왼쪽!” 하 는 말이 나와요. “ 어디로 갑니까?” “ 바른쪽!” 선생님이 자면서도 어디 가게 되면 선생님을 방해하기 위한 사탄세계의 별의별 복병이 있는데 “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똑바로)!” 하는 거 예요. 입이 말해요, 자면서도.
양심의 명령을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계시도 필요하고, 지시도 필요하지만 하나님 앞에 물어볼 필요 없어요. 하나님에게 묻게 되면, 하나 님이 살아먹겠나? 수천억이 물어보면, 그거 어떻게 답변하겠나? 다 자 기를 지켜 줄 수 있는 완전한 주인을 심어 놓은 거예요. 그것이 타락 이전의 본연의 양심이다 이거예요.
그래,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요. 하나님보다 앞서 알아요. 그래서 타락한 아담을 하나님도 찾아와 가지 고 “ 아담아, 아담아!” 하면서 찾았지? 물론, 타락한 과정도 알지만 먼 저 안 사람이 아담밖에 없다구요. 아담이 증거해야 돼요. “ 너, 타락했 구만!” “ 그렇습니다.” 해야지. 그 답변한 다음에는 처리해도 된다구요.
아담이 타락했다는 것, 천사장의 입장에서 타락했다는 것을 선생님이 와서 샅샅이 파헤쳤기 때문에 다 아니까 틀림없이 선생님 앞에도 그렇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증거를 받아 가지고 얘기를 했다구 요. 하나님까지도 그래요. 알겠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부정했다면, 우와! 이 말씀을 긍정시키는 실체, 말씀은 체가 없어요. 하나님은 무형의 체, 말씀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체를 입고 나타나려니 천주부모, 영적으로 보이지 않는 무형 으로 계시는 천주부모, 그 다음에 천지인부모! 천지인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새끼를 쳐요. 갈라졌다가 합하는 것은 새끼를 치기 위한 거 라구요. 안 그래요?
천지인부모가 땅에 와서 완성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백성도 없고
34 본연의 양심
땅의 백성도 없는 거예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우주의 근본문제라는 거예요. 근본을 찾아서 밝혀야 돼요. 일본이 제아무리 해도 근본을 몰 라요. 시마구니곤조(島國根性; 섬나라 근성)라고 그러지?「예.」
너는 어디서 왔나?「천안에서 왔습니다.」너 교포 아니야? 교포야, 일본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아, 천안에 시집왔구나. (웃음) 시 집오기 전에 뭘 했어?「시집오기 전에는 미국에서 공부했습니다.」미 국?「예.」어느 대학이야?「미시간주립대학교입니다.」미시간주립대학 이면, 공부하는 한국 사람이 많은 데?「예.」
그래, 사상적인 면에서 공부했나, 뭘 했나?「수학을 공부했습니다.」수학? 그러니까 공상을 많이 했겠네. 한국으로 시집 왜 왔어? (웃음)
「아버님이 한국 남편을 소개해 주셔서 3만쌍 축복받았습니다.」네가 미국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너를 스파이로 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데…. 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미국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제국조사실에서 한국을 연구하고 미국과의 관계를 알기 위해서 너를 스파이로 보낼 수 있는 소행이 클 수 있 는데, 거기에 관계돼 있지 않나 하는 것을 묻는 거야.「아닙니다.」보 고하겠지. 그런 지시를 안 받았나?「안 받았습니다.」받아야 된다는 거 야. 이제부터 그런 보고도 해야 될 때가 올지 몰라.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지금까지는 일본을 위해 보고했지만, 이제부터는 한국과 세계 를 위해 보고해야 된다구요.
미국 가서 공부했으니까 영어를 잘 하고, 일본말도 잘 하고, 한국 왔으니 한국말도 잘 하지. 그 이상의 사람이 없어. 이제 중국을 중심삼 고 자기를 써먹을 수도 있어.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그런 명령도 시 킬지 몰라. 내가 가만히 앉아서 보니까 마음이 왔다갔다하는 이런 뭐 가 있어요. 엑스(×)가 있어.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
가만 보니, 선생님이 말씀한 것하고 사실이 같은가를 비교하는 심정이 농후해. 그렇지? 아, 물어보잖아? (웃음) 스파이! (웃음) 공부했으
35
니 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을 많이 쓰고 있어요.
어디 가게 되면, 벌써 눈길을…. 앉아 있더라도 자기 혼자 안 앉자 있어요. 세 사람, 네 사람이 앉은 표정이 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 미 시간주립대학 같은 대학을 나와 가지고 같이 공부했으면 저런 말을 했 을까 하는 비교도 하고, 다 그런 생각을 하지. 일본에서는 대학을 안 나왔구만.「일본에서 대학 나오고, 미시간에서 석사하고, 지금 한국에 서 석사과정에 있습니다.」
그래, 일본에서 무슨 대학을 나왔어?「일본여자대학을 나왔습니다.」*일본여자대학?「예.」머리가 좋구나! (웃음) 너무 복잡한 걸 생 각하면 앞으로 안 좋다구. 비판적인 기준을 세워서 모든 것을 비교대 조해 가지고 결론을 내면 큰 잘못을 초래하게 돼. 원리세계 이상은 없 는 거예요.
그러니까 철저하게 원리를 중심삼고 정보도 필요하고, 사상도 필요하고, 공부도 필요해요. 그것을 부정하면, 자기 일신의 몰락이 아니라 멸망하는 길밖에 없어요. 조심하라구요. 선생님이 경고, 모두의 앞에서 경고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 17만 5천 명을 교육한 적이 있어요. 일주일에 5천 명씩 말이에요. 많은 여자들이 지나갔어요. 그때 보고 이상한 사람을 지적해서 물어보면 틀림없이 조사하러 온 거예요. 여러분도 303명? 여기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없다고 하더라도, 너는 앞으로 그런 방면에 활동할 공부를 하고 있다고 선생님은 보고 있어. 심각한 것을 들으면 선생님을 노려봐요. “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서 그렇게 생 각한다는 거라구. 공부를 했으니까 조사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어요. 특히, 원리와 상관없이 그러면 일가(一家)를 망쳐요. 선
36 본연의 양심
생님이 조심하라고 충고하는 거라구, 충고. 노려보고 있다구, 이상하게.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 대단한 여자들이 모였다.” 고 생각하는거예요. (웃음) 그렇지요? 보통 사람들이 아니에요, 모두 다. 특별한 타입 이에요. “ 이런 여자들을 언제 하나로 수습해서 어떻게 앞으로 쓸 수 있는 길을 찾겠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여러분을 보 면 말이에요. 거짓이냐, 진짜냐? 역사적이 될 것이냐, 세계적이 될 것 이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앞길에 있어서 뭐예요? 그것은 다를 때가 와 요. 달라지면, 이상한 사람이 돼 버려요.
얼굴이 모두 다 특별하다구요. (웃음) 모두 다 얼굴을 보면 판단하기 쉽지만, 이런 얼굴을 보면 일본 혈통뿐만 아니라 복잡한 혈통이 섞 여 있어요. 중국이나 인도 등 여러 가지로 달라요. 그것을 수습해서 어 떤 길로 쓸 것인가를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선교국을 중심삼고 지금 부터 적성에 맞는 국가기준을 정해서 공부하면 돼요. 그런 정보국을 만들면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세계에 파송해서 그렇 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요전에 만주에서 32명이 선생님한테 들렀다가 돌아갔어요. 그거 아무도 몰라요. 최고위층에서 미래에 중국이 가야 할 길, 아시아가 가야 할 길, 일본이 가야 할 길…. 3국을 초월해서 뜻길이 어떻게 방향을 잡을 것이냐? 세계까지 연결시키는 길, 달라진 길을 합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렇게 얘 기한다고 이상한 눈으로 선생님을 보지 말라구요. (웃음) 무서워서 도 망가 버려요.
여러분을 보면 “이야, 이런 대단한 여자들을 모으는 것도 어려웠겠지만 수습하기도 어렵겠다.” 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
라는 한마디로 충분해요. 뜻을 위해서 말이에요. 미무네(み旨; 뜻)! 무 네(むね)라고 하면, 본래 마루 종(宗)이에요. ‘ 갓머리 변(宀)’ 아래 ‘ 보
37
일 시(示)’ 자예요. 그렇지요? 무네, 미무네는 그렇지요? 그리고 갓머리(宀)는 집을 상징해요. 집안에서 모범적인 사람이 뜻길에 가깝다는 거예요. 뭐 평범한 사람은 선생님도 필요 없어요.
지금 몇 시? 중간에 이방인의 선생님으로서 남긴 한마디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평상시의 입장으로 돌아가자구요. 자, 복귀! (웃음) 선 생님은 앉아도 쭉 보면 알아요. 뭘 생각하는지 말이에요. 그러니까 뭘 생각하면, 얼굴이 다르게 보여요. “ 저런 얼굴이 아니었는데….” 하는 거예요. 달라요. 생각이 달라지면, 표정도 전부 다 달라져요. 그런 사 람들이 많이 있으면, 선생님이 꾸짖어서 차 버려야 돼요. 전부 다 탁탁 탁…!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일곱째, 천일국 시민으로 입적한 복되고 귀한 국민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 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 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의 이 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이중적 사명이에요. 자기 자신이 만들어야 할 것도 있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명령에 의해서 가는 것이 있으면, 자기 자신이 개발해 야 할 소명적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개발해 넘어가야 돼요. 이중적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래, 계속해요.
(훈독 계속;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
38 본연의 양심
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사랑하는 천일국 백성 여러분! 오늘 이 귀하고 성스러운 날을 진심으로 경축하고 즐기십시오.) *선생님과 더 불어 태평천국을 이루자는 내용이에요. 여러분은 몰라요, 끝까지. 끝까 지 선생님이 가르쳐줘야 돼요. 이중적인 내용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깊은 뜻이 있지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여러분의 귀한 정성들이 모여 오늘 이날을 더욱 빛내 주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청평호반의 산천초목이 여러분의 소망 찬 장도를 축복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손들도 대대손손 여러분 에게 오늘이 있었음을 자랑하고 보호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하늘 아버 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Ⅵ장까지 읽어요.「다음은 평화메시지Ⅵ!」이거 중요하다구요. 요즘에 이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거 아니에요. 마음이 아무리 천 국을 느끼더라도 외적 세계를 천국화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지 못하면, 투쟁이 남는 거예요. 투쟁이 남는 데는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과학세 계도 알아야 돼요.
자!「본 말씀은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금년 6월 10일 천정궁 입궁․대관식 3일 전에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때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저는 그날 하도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고 천둥 번개가 쳐서 그 장면이 생각납니다. 그 천둥 번개 속에서 눈도 깜짝 안 하시고 주신 아버님의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참석한 한국 정부의 요로의 귀빈들이 크게 감동 감화를 받았던 내용입니다.」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았었는데, 한방 들 이 맞았지. 자!
(평화메시지Ⅵ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훈독 시작; 존경하는 손학규 지사님, 추병직 건교부장관님, 항공업계의 지도
39
자, 김포시민,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특히 먼 바다를 건너 이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오신 시코르스키 임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를 달려와 ‘한국타임즈항공’의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 립니다.) 인천하고 김포, ‘ 항공’하게 되면 서울의 공항이 인천공항이기 때문에 두 지역이 가인 아벨이에요. 경기도 사람하고 서울 사람하고 가인 아벨이에요.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또 공업도시는 서울이 중심인데, 왜…? 실력 있는 외국 가서 공부한 모든 사람은 서울 가까이 있으려고 하고, 경기도 이상은 벗어나려고 안 해요. 지방에 안 가요. 이것이 가인 아벨이 돼 있어요. 그것을 하나 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안팎이 어떻게 꼬이고, 어 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서울의 동이 520개예요. 그 다음에 경기도는 조금 더 많아요. 이것을 합해서 일시에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한꺼번에 데 려다가 교육시키게 되면, 반드시 서울 시민을 내가 만나 가지고 새로운 도시로 갈 수 있어요.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지금 하려고 요전에 일본에 데려갈 때 520명 서울 전체 동장을 어떻게 했어요?
*일본도 겐(県 )․부(府)․시(市)․쵸(町)․성(村), 그리고 부락까지 장이에요. 부락장을 교육하면 전 국민이 포괄적으로 교육을 받아요. 그 래서 방향을 하나로 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 에 지금 서두르고 있다구요. 지금 도쿄를 중심삼고 오사카는 가인 아 벨이에요. 조총련과 민단, 오사카와 도쿄가 싸우고 있어요.
지금 일본도 지방분권을 중심삼고 어디가 주체권을 쥐느냐, 정권을
40 본연의 양심
움직이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싸운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은 어디든지 있어요. 그것은 평화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공명권이 안 생기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공명해야 돼요. 그거 마찬가지라구요. 요것 만 하면, 선생님이 어떻게 되느냐?
한국의 80퍼센트 경제라든가 이런 모든 전부가 어때요? 외국에 대한 영향이라든가 모든 것 80퍼센트 이상이 서울과 경기도와 인천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자리 를 잡는 거예요. 통일산업이 과거에 지방에서 모아 가지고 기술적인 요원들을 길렀다가 어떻게 됐어요? 대학 못 간 사람들이 했기 때문에 실패했어요. 이제는 대학 이상, 대학원 이상 나온 사람들이에요. 항공 기술인데 헬리콥터의 기술이 항공기술 가운데 제일 어려운 거예요. 그 러니 기계공업은 자동적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시계도 개발해 가지고 5백 개 이상 특허를 받았어요. 기계분야의 전문가라구요.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가 아니에 요. 일본의 기술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전기 과를 나왔지만 전기과 공부 안 했어요, 다른 공부를 했지. 시험 칠 때 일주일 동안 공부했어요.
벌써 강의 때 “ 이것은 시험에 나온다.”하면, 70퍼센트 이상이시험에 나와요. 에이(A), 비(B), 시(C)로 해 가지고 책 한 권도 석 장 이 내에 요약한 거예요. 백 점을 맞을 필요 없어요. 백 점을 맞는 사람은 따루어서(외워서) 했기 때문에 다 잊어버리지만, 선생님은 총합적인 결론을 지어 가지고 총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공부하는 내용에 따라서 사람의 인격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관을 어떻게 세우느냐가 문제입니다. 퍼스펙티브(perspective)가 관이라구요. 관(文見)은 ‘ 글월 문(文)’ 에 ‘볼 견(見)’을 했지요? 관이라는 말은 말이에요. 퍼스펙티브, 관이 있어야 돼요. 개인관, 가정관, 세계 관!
41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대한 이런 일을 얼마나….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에요. 재벌들이 하다가 쫓겨나 가지고 못 한 것을 선생님이 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 들으니까 미국을 중심삼고도 컨트롤하 고, 소련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도 줄을 놓고 이 래 가지고 사방을 통해 가지고 끌어 모았으니 이제는 여러분이 실력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보세계에 나타나지 않고 비밀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써먹을 수 있는 요원들이 필요해요.
대학 이상 나온 여자들 수십만 명을 모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 일을 못 해요. 대학 나온 사람들,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대학 나온 사람, 단과대학까지도 전부! *2년제와 4년제 전부 졸업한 사람, 손 들 어요. 이력서의 60퍼센트는 단과대학 이상을 졸업했어요. 휴-! (휘파 람을 부심) 무서운 여자들입니다. (웃음) “ 이야, 쓸 때가 올지도 모른 다.” 고 훈련을 잘 시켜서 바다, 반도, 육지에서 어떻게 해요? 말도 타 는 거예요, 말. 그것도 안 하면 급하게 도망을 갈 때 어떻게 돼요? 오 토바이가 산을 넘어요? 말은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아,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정보에 옛날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10리 이내의 동네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앉아서 알아요. 젊은이들을 모아서 “ 너 이런 소질이 있는데 그것을 살릴 수 있느냐? 내가 키워주겠다.”그렇게 해 온 사람이 통일교회 교주가 돼서 가장 어려운 데서 떠들고 있으니까 세계가 전부 다 요주의인물이라고 해서 항상 조사를 받아요. 모두 다 나름대로 판단해서 선생님이 내리지 않은 결론을 내려 가지고 곤란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자,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더 공부해요. 지금부터 10년은 공부해야
42 본연의 양심
돼요. 자기 전문분야 이외에 말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들을 쓰려고 불러모았는데, 뭘 해요? 그것은 그때가 돼 보지 않으면 몰라요. 지금까 지 선생님이 수많은 단체들을 만들어서 지도해 왔다구요. 그 가운데 실패한 것은 없어요. 전부 다 선생님의 말대로 하지 않아서 실패했지 말이에요. 때가 되면,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단번에 이뤄서 끝낼 수 있 어요. 그런 기질도 있다구요. 이렇게 말씀하면 물을 마셔야 돼요. (웃음)
우리 아이들도 단상에서 말을 좀 하면 물을 마시지요? 그건 그렇다구요. 대중이 모두 다 눈을 망원경처럼 해서 주시하고 말이에요. 전부 다 눈이 무섭지요? (웃음) 전부 다 그렇다구요. 처음에는 넓적한 얼굴 에 눈이 없는데, 나중에 눈이 얼굴 전체를 덮어서 눈빛이에요. (웃음) 그런 훈련도 필요하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11시까지 배가 올 텐데, “거문도에서 뱃소리 안 나나?”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보 고 하라고 손짓해도 모르누만. 자!
(훈독 계속; 또한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과 개항 50년이 지난 김포 국제공항 중간에 위치하는 이 자리에 김포항공산업단지가…) *그 자리 가 좋은 곳이에요. 서울 주위의 여러 곳과 연결되는 중요한 곳이라구요. 해양과 육지의 양쪽을 구비했어요.
그 자리를 한국이 선생님과 연결해서 뭐예요? 여기도 중요한 곳이지요? 이 세 곳을 성공적으로 수습하면 엄청난 거예요. 몇 년 후에는 “ 아, 보기 싫은 가난뱅이한테 시집 온 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할지 몰라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그 판단을 잘못하면 안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하자구!
(훈독 계속; ……이제 ‘한국타임즈항공’은 민수용 대량 인원수송을
43
위한 헬기의 개발에 주력하여 헬기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한국의 대중 교통체제에 혁신을 가져오게 함은 물론, 국토활용의 효율을 높여 국민 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에 섬들이 많은데, 무인도가 3분의 2 이상이지요? 그 활용할 수 없는 국 토까지 헬리콥터로 왕래하면, 땅이 넓어지니까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와 연결된 국가마다 섬을 하나씩 맡겨서 한국과 자매결연을 맺는 기지를 만들어요. 그러면 무역을 왔다갔다하지 않고 여기에 앉아 서 할 수 있어요. 특히, 선생님이 중국의 배후를 묶어 가지고 종합적으 로 수습해서 수출과 수입의 문제까지 해결하면 중국의 컨트롤도 문제 없어요. 정치적 컨트롤도 자동적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그런 기반을 정부에 얘기해도, 정부는 몰라요. 모르니까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4천3백 개나 있다구요, 섬들이. 중요한 섬에서 여러분이 해양권을 가지고 무역을 중심삼고서 마음대로 일본, 중국, 소련, 미국까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렇게 선교국들을 중심삼 고 무역하는 데 문제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반대하면 그렇지요? 중 국도 무역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런 기반을 지금 닦고 있는 거 예요. 알겠어요?
일본 같은 것은 상대도 안 합니다. 이것은 무역량의 10퍼센트도 안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제거되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서. 아무리 일본 사람이 생각한다고 해도 만민해방권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 해방권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그 이상 무엇을 하더라도 하 나님이 좋아하니까 뭐예요?
하나님이 기뻐하면, 지상의 모든 것도 기뻐하게 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어때요? 전부 다 환영하고 응원해 주는 입장에서 그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도 괜찮다고 하는 것입니다.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빨리빨리 하자!
(훈독 계속; 또한 ‘ 한국타임즈항공’은 본인이 세계 180여 개국에 닦
44 본연의 양심
은 통일그룹 기반을 통하여 본인이 평소 주창해 온 ‘기술평준화’를 실현함으로써 ‘한국타임즈항공’ 이 한국의 ‘ 공업대국’ 에 크게 일조함은 물 론 세계 만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기술평준화 운 동을 1980년대에 열심히 했어요. 독일, 서독과 동독의 경제문제가 어 려울 때 소련으로 옮기는 것을 독일 정부가 반대하는 것을 방어하던 공작을 선생님이 지도한 거예요. 휴우-! (휘파람을 부심)
그래서 한국의 정 상(さん), 현대의 동생이 목포에 조선소를 만들고 중기 등 여러 가지 뭐예요? 중기를 만들려고 독일과 3년 동안 교섭해 서 겨우 허가를 받아 가지고 찾아간 곳이 독일에 있던 선생님의 공장이었어요. 정부가 그것을 몰랐지요. 바카야로다치(馬鹿野郞たち; 바보 녀석들)! 그런 것을 생각하면 특별한 여자, 특별한 남자들이 필요해요. 얼굴은 이상하게 생겼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게 이상하게 생긴 여자 남 자가 특별한 것을 하게 되니까 말이에요. 그렇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헬리콥터로 거문도에 뭐예요? 땅 한 평이 3백 엔이지요? 3백 원, 3백이 아니라 5백 엔도 안 가요. 나는 그런 것 필요 없어요. 산꼭대기를 싹 해서 널따랗게 해 가지고 쓱 헬리콥터를 타고 뭐예요? 땅 밑에 굴을 파고 엘리베이터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땅 을 안 사도 돼요. (웃음) 아, 지하도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바 다 밑에서 유리로 물고기들을 보면서 크기를 알려줘 가지고 잡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됐지요? 그렇지요? 간단해요. (웃음)
헬리콥터를 쓱 타고 여기서 거문도로 가는 중간이 어디예요? 중간에 초도라는 곳이 있지요? 여기 시장의 고향이에요. 그 기지를 만들면 쭉 큰 섬을 연결해서 섬나라가 되는 거지요. 여기서 보면 이렇게 해서 보 이는 거기에 뭐예요? 미국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곳이 있어요. 대단
45
한 곳이에요. 그런 곳을 관광지로 개발하면 동양인을 모집해서 안내할 수 있어요. 그것은 미군과 의논하면 한국에서는 개발할 수 없는 환경 을 개척해서 쭉 돌아볼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모두 다 관광안내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거라구요. 지금 헬리콥터회사에서 가장 좋은 비행기가 61이지요?「S61입니다.」92를 그 회사가 개발하기 전에 이 비행기가 유명했다구요. 그것을 포기하고 92를 만들었는데, 오히려 92가 포기한 61보다 나빠요. 그것을 들어서 선생님이 알고 있기 때문에 61비행기를 전부 다 선생님한테 팔라고 하는 거예요. 그 계약도 했다구요. 그 낡은 것을 전부 다 사 가지고 수리하면 어떻게 돼요? 헬리콥터 부속품은 한번 바꿀 때 전부 다 바꿔야 돼요. 그러니까 겉으로는 낡았지만, 속은 새로운 신품이에요. 그런 계 약을 한 거예요.
이야, 이것은 뭐…! 수백 대까지 있는데, 그것을 구입하면 동양의 모든 곳에 이용해서 관광안내를 하면 대단할 거라구요. 그 헬리콥터에 36명까지 타요, 36명. 버스 한 대에 탈 수 있는 만큼 헬리콥터에 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섬에 배치하면 엄청나다는 거예요. 그런 희망 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10년 동안 돈도 많이 들어가요. 누가 돈을 대 요? 일본이 못 대면 미국, 미국이 못 대면 한국 정부가 대도록 만드는 거예요. 대통령을 세우는 거라구요. 지금도 대통령 후보를 내세우는 것 은 문제없습니다. 그런 기반이 있어요. 물어보라구요, 문 선생한테 그 런 능력이 있는지!
요전에 윤정로가 전부 다 2만 7천 명, 2만 8천 명? 교육한 것이 말이야.「언제 말씀입니까?」일본에 데려다 교육하고 한국에서 교육한
것이 2만 8천 명인데, 지금까지.「2만 7․8천이 된다고 했습니다.」3만 명을 했으니까 1년에 2만 명만 하면 한국 정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교육을 받고 선생님의 사상에 따라서 어떻게 되겠어요? 백 퍼 센트 세뇌된 사람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의 방향에 보조를 맞춰서 일생
46 본연의 양심
동안 따라가려고 결심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일본을 거꾸로 움직이는 것은 문제없어요. 한국 사람들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외국에 유학해서 공부도 잘했어요. 그런 사람들을 배후에 연결시키면 어떻게 되겠어요?
바다도 좋지만, 물고기들도 좋은 곳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좋은 곳에 살고 있는 고기를 잡으려면 그물이 필요해요, 그물. 그물이 좋으면 고기를 전부 다 잡을 수 있다구요. 거기까지 연구하고 있어요. 이노우에, 열심히 하라구!「예.」(웃음) 대학을 졸업하고 현장에 익숙 하기 때문에 바다 어디에 가든지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을 잘 알고 낚 시하는 데 챔피언이에요. 태평양과 대서양뿐만 아니라 북극에 가서도 고기를 잡아요.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은 대개 거점을 대번에 알기 때문에 고기를 잡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결 론이 되는 거예요.
이노우에가 대장이잖아, 여기서? 네가 지도한 사람들이 출세했을 경우에 돈만 대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 일본에서 만든 고급 보트 이상도 만들 수 있다구요. 선생님한테 그런 기술도 있어요. 5인용 잠 수함을 가지고 바다 속에서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도록 지금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겠지요? 복잡백화점이라구요. (웃 음) 어쩔 수 없어요. 모두 다 못살면 큰일이기 때문에 돈버는 것을 생 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실천하면,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이 왕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수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실천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 문 선생이 유명해지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유명하다구요. 아프리 카의 남쪽 끝에 가서 “ 레버런 문을 아느냐?”하면, 모른다는 사람이
47
없어요. 초등학교 아이들도 알고 있다구요. “어떤 사람이냐?”하면, “아! 이런, 이런, 이런….” 하는 거예요. 부모들이 나쁘게 선전했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여러분이 소개와 변명, 소변…. 뭐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대변이라고 하면, 그거 연결이 안 돼요. 소변이라고 하면, 대번에 여러분의 머리가 어떻게 해요? 대용어 활용의 전문가들이기 때 문에 쇼벤(證弁)이라고 하면 다이벤(大便; 대변)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있지요, 미국에? 워싱턴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유 피 아이(UPI)는 세계적인 언론계에 있어서 최고예요. 그것은 세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런 기반이 필요해요. 그런 걸 잘 알고 있다구요. 소련 정보기관의 배후까지 통하 고 있어요. 10년 동안 지하운동을 시키고 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일본도 그래요. 일본 군대를 뭐라고 해요, 지금?「자위대입니다.」자위대는 일본을 지키는 군대라는 뜻이지요? 그 자체가 군대를 만들어서 지킨다고 하는데, 그렇게 안 돼요. 소련과 미국으로부터 방어하지 못하면 단번에 당해요.
선생님은 그런 군사적인 방면에도 전문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방면을 살아남을 수 있는 미래의 뭐예요? 반도에서는 아무 것도 못 해요. 바다 밑에서부터 산, 산수지요? 산과 물, 그런 곳을 모르면 안돼요. 일본에 가서도 많이 돌아다녔지요. 나가사키는 어떤 곳이 고, 가와사키는 어떤 곳이냐 해서 말이에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가 장 중요한 곳들을 묶으면 시 아이 에이(CIA)와 에프 비 아이(FBI) 그리고 케이 지 비(KGB)를 어떻게 해요?
지금 유니버설 발레의 뭐예요? 소련 키로프 발레단의 본부를 옮겨온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그래서 지금 미국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와 묶 어서 어떻게 하고 있어요? 공산주의가 극렬하게 반대할 때였어요. 그 래서 세계적인 무용단을 만들기 위해서 워싱턴에 학교를 만들었어요.
그때 고르바초프와 부시를 화해시키면서 전화로 그렇게 해 가지고
48 본연의 양심
키로프 발레단을 미국으로 옮기게 했어요. 앞으로 공산주의가 큰일이지요? 발레단이 더 나은 계획을 못 하고 선전하는 데 한계가 있으면 내버리게 돼요. 그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것을 인수해 가지고 미국에 옮기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넘겨달라고 해 가지고 옮겼어요. 그렇게 한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워싱턴타임스를 유명하게 만든 사람도 사장이 아니라구요. 워싱턴타 임스에 20년 동안 열 세 번밖에 안 갔어요. 그런 사람이 말이에요, 워 싱턴타임스를 컨트롤하고 있어요. 그것은 아무리 알고 싶어도 알 수 없어요. 선생님의 사무실도 없고, 전화도 없고, 기록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현대문명의 이기(利器)를 활용하는 기반 위에서 미국을 움직 이고 있는데,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갖고 있어요. 전화도 없고, 사무실 도 없고, 사람도 없고, 메모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6자회담을 10자회담으로 바꾸는 동기를 만든 사람도 선생님이에요. 이 흘러가는 항구에 이렇게 앉아서 여러분은 알지 못하는 것을 혼자서 자랑하고 있는 남자가 설마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렇지, 에리카와?
「예.」에리카와도 그렇다고 한다구. (웃음) 선생님을 모르지? 다음에 뭘 할지 모르지?「예.」그렇잖아. 그렇게 모르는 사람을 지금까지 끌고 온 거예요. 유메이(有名)의 반대가 뭐예요?「무메이(無名).」그래서 무 메이의 부모로서 반대를 받게 된 거예요. 이상하니까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 노래나 한번 해보자. 멋지게 한번 해봐.「‘ 뱃놀이 가잔다’하겠습니다.」(일본 식구 ‘ 뱃놀이’ 1절 노래) (박수) 2절, 3절, 4절, 5절도 있잖아.「2절부터 5절까지 하겠습니다.」(웃음) 노래의 전문가라구. (웃음) 노래하는 걸 좋아하니까 말이에요. 좋으면 좋다구. (‘ 뱃놀이’ 계 속)
49
이거 뭐야? 81?「예, 숭어입니다.」그거 좀 설명하라구.「안녕하세요? 지금 앞에 보이는 숭어는…. 아버님께서 2005년도까지 계속해서 숭어 80센티미터 이상을 낚으시려고 섭리의 역사를 해 오셨습니다. 그 러다가 천정궁 입궁식을 앞두시고 6월 3일에 아버님께서 81.5센티미 터, 81센티미터의 숭어를 낚으셨습니다. (박수) 그래서 그 숭어를 기 념으로 보관하고자 해서 박제를 만들어 왔습니다.」오늘 8월 10일날 기념이다. 잘생겼다구요.
*이게 최고의 물고기예요. 가장 높이 뛰어요. 일본말로 뭐라고 해?
「보라(ぼら).」보라! 보라는 말이야. (웃음) 선생님은 이 이상의 물고 기들도 많이 봤지요. 많이 봤기 때문에 81센티는 문제없다고 생각했는 데 3년이나 걸렸어요, 3년. 이 고기 한 마리 때문에 수많은 보라가 없 어졌어요. 날마다 잡았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기념이에요. (*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간단한 보고)
*고쿠로사마(ご さま)! ‘고쿠로상’ 이라고 하는 게 좋아요, ‘고쿠로사마’라고 하는 게 좋아요? 사마자마 (樣ざま; 여러 가지)한 것을 해야 된다는 사마!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
손잡아요. 다 됐어? 자, 문신득 103일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 다음 에는 부모님이 경배, 신득이 경배하고…. 신득이부터 경배해! 이리 와 요. 신득이, 내가 안아 줄게! 형님 이리 와요, 엄마 대신. (웃으심) 우리 신득이 103일 생일이다. 경배하자! (경배) 엄마 손, 아빠 손을 잡 고 기도하자!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8월 11일, 이날은 우리 가정의 사랑하는 신득 아기를 보내 준 지 103일을 맞는 경축의 날 이옵니다.
103일까지 아버지께서 귀여운 손자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고 보호하시는 가운데서 무럭무럭 자라나 소망의 미래를 향하여 통일가에 있어 서 기억할 수 있는 손자로서 많은 형제들 위에 본이 되고, 만민과 만세 가운데 하늘의 축복을 이어 줄 수 있는 축복받은 손자가 되게 허락 해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또 하나의 모든 전부를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옵시고, 길이길이 축복의 은사 가운데 천상세계의 어린 아기들, 지상세계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1
에 앞으로 태어나는 어린 아기들이 공히 이 신득 아기와 더불어 같이 자라면서 만복의 근원, 축복의 은사와 사랑을 어린 시대로부터 소년시 대, 청년시대뿐만 아니라 일생 전체를 하늘이 보호하시는 가운데서 축복받은 가정들을 대신한 부모와 조부모의 세계에 평화의 기원을 이룰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모든 믿는 신자들이 갖고 있는 복을 이 통일가의 아기들 앞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특권적 사랑을 가지고 태평성대 평화의 지상․천상천국 으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 아기의 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수고한 손길들과 이 자리에 서 있는 모든 일본 아줌마들, 그리고 그 자라고 있는 아기들, 전 세계의 표준적인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모인 이 자리에 같이하여 주옵고, 친히 하늘이 주도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형진가의 자녀들에게 아버지를 대표한 기념의 날로서 축복의 품성이 전해지게 해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날을 기쁨의 기념일로 받 아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신득 군 앞에 축복하 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케이크! 기념의 날인데 밤이랑 안 사 왔나? (케이크 커팅, 축가, 기념촬영, 송영석 회장 기도) 신준아, 너 이리 와! 신준이 이리 와요. 자, 이렇게 해! 동생을 축복해 줘야지. 자, 너희들 형제도 다 서! 신궁이 이쪽으로 와! 신득님에게 박수해 줘요. (박수) 됐다, 이제. 생 일축하 끝났습니다.
자, 훈독회 해! 훈독회 하자. 네 엄마 자리에 가. 신득! ‘ 몽골반점동 족연합하고 왕궁’ 해! 둘만 해!「39페이지입니다.」이젠 전체가 합해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완전히 지구성에 있어서 불태워야 돼. 그 다음에 종족적인 메시아들은 자기 종씨들을 전부 다 해서 한국 에서는 286성이 하나돼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 세계의 기반을 부모님
52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과 세계의 기반에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하늘에 봉헌해야 된다구. 2013년 정월 13일까지 다 해야, 그 다음부터 우리가 해방이 돼서 석 방시대로 들어간다구.
잘 들어요.「훈독을 시작하겠습니다. 평화메시지 Ⅲ …. (김효율)」Ⅰ Ⅱ Ⅲ , 이렇게 소개해야 된다구. Ⅲ 번에 대해서 전체가 이제 하나 돼서 축복을 완료시켜야 된다구. 세계에서 통일교회 축복한다고 해서 반대하던 그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세계적으로 어머님이 1차 2차 성주식을 끝내고, 대회를 중심삼고 국가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 도처에서 공개적인 축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축복을 반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기 때문에 온 세계에 종 족적 메시아들이 자기 나라를 규합함과 동시에 전체를 하나로 묶어 가 지고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바쳐드려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의 이것을 전부 다 끊어버리고 다시 돌려보냄으로 말미암아 모든 탕감법을 다 끝내 가지고 해방적 지상․천상 석방의 시대를 우리가 열어야 된다구.
2006년이 몇 개 월 남았어요? 오늘이 8월이니까 4개월 남은 이 기간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딴 걸 생각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에 덴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동시에 이제는 세계의 축복가정들이에요.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하늘에 입문해 가지고, 하나님과 동거동락해서 상속을 받아 가지고 선한 조상들이 될 것을 결의하는 마음으로 새로이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평화메시지Ⅲ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Ⅰ’훈독 후 평화 메시지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시작; 세계 만국의 정 상들이여!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오늘 이 귀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날 을 경축하기 위해 모여 오신 하늘의 귀빈들이여!) 여러분이 하늘나라
53
의 백성이 되라고 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훈독 계속; ……다섯째, 천일국을 경영하고 다스리는 데는 백성의 힘이 절대적인 필요요건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선천시대의 잔재인 이기적 개인주의의 탈을 미련 없이 벗어 던져야 합니다.) 미 련!「미련!」미련 없이 그거 실천해요. 당장에 여러분들이 해야 할 매 일 매일의 선언이에요. 선언을 해야 돼요.
(훈독 계속; ……일곱째, 천일국 시민으로 입적한 복되고 귀한 국민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 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 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의 이 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이중(二重)이 땅 위에서 여러분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중이 됐어요. 땅 위에서 완성은 인간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만으로서 승리해 가지고, 승리한 그 인간들이 영계의 조상 들을 축복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시켜서 완전히 같이 협력하여 축복해
서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지상에서 깨끗이 정리해야만 해방․석방시대, 만국에 자유와 평화의 천국이 이뤄져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이에요.
여기서 자기들이 지상에 있다면 이론에 맞는 결과, 이론에 맞는 인생살이, 이론에 맞는 하나님과 동고동락하면 자연히 이론에 맞는 상속 자가 될 수 있다구요. 대신자, 상속자는 본인보다도 훌륭한 사람을 만나 가지고 대신자로 세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의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못 한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도 못 한 악마의 소유권을 반환시켜야 돼요.
인간은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부 다 반환해서 하나님께 돌려드려 가지고 땅 위에 하나도 없이, 어떠한 한 개인의 소유도 없이 하나님의
54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소유가 됐다고 할 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상속할 때는 여러분 혼자 상속 못 받아요.
아담 가정을 통해서 아담 일족이 되기 위해서는 7대, 8대의 16촌까지 가는 거예요. 이래야만 그 가운데 있어서 새싹이 나와 가지고 아론 의 싹 난 지팡이를 법궤 안에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계가 생겨난다구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신구약 관이 일치되고, 인간 지성인들 의 이론적이고 논리적인 기준에 일치하는 결과의 세계가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다는 틀림없는 사실이 됐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자식을 사랑하는 부자지관계, 핏줄이 연결된 그 위에서 되는 것이니 어느 누 구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동참을 아니할 수 없는 이론적 체계의 사상이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이에요.
신앙이 아니에요. 신앙은 평준화가 안 돼요. 종교권과 국가권의 모든 불평불만을 제거하고 완전한 자유 해방을 중심삼고 자기가 온 천주 앞에 “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딸로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사탄은 내 앞에 없고, 탕감이 없는 해방․석방의
시대에 들어가느니라!” 해 가지고 모든 세포가 하늘나라의 내적 세계 와 외적 기준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것이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의 의무가 아닐 수 없느니라!
그래야 자유가 있어요. 타락의 모든 흠을 해소시키지 않고서는 자유가 없는 거예요. 자유라는 것은 탕감복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구덩이를 메울 수 없어요. 자기들이 이제 생명의 길에 들어서 가지고 평등 평화의 기반에서 피땀을 흘리고 생명까지 제물로 바치더 라도 어때요? 그 제물의 피는 하나님의 몸과 하나돼 가지고 흘린 피가 아니에요.
55
하나된 자리에서 흘린 피어야만 하늘나라의 것으로서 지상에 상속되고, 그래서 지상에서 완성되는 것을 하늘나라의 열매로 거둬들임으로 말미암아 해방을 받아 하나님을 모시고 이상가정의 출발이 가능한 거 예요. 맹세문에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이에요. 그것을 참부모만이 하 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로부터 상속받기 위해서는 아담 가정에서 종교를 편성 못 했으니 아담 가정에서 상속받는데 사탄의 반대 없이 내 소유로 결정될 수 있는 거기서부터 해방뿐만 아니라 석방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의 몸을 이어받은 천주부모 앞에 천지인부모가 나와야만 새끼를 깔 수 있는 거예요. ‘ 천지인부모’ 해봐요.「천지인부모!」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에서 갈라져 가지고, 분성이 돼 가지고 다시 합해서 또 다시 갈라진 뭐예요? 1차 2차 3차로 갈라진 결과를 중심삼 고 카테고리, 범주로 하게 되면 뗄 수 없어요.
입, 코, 눈, 귀도 어느 하나 뗄 수 있어요? 이거 하나 없어도 병신이에요. 이거 하나 찌그러져도 병신이라구요. 뗄 수 없는 거예요. 여섯 가지 완전해야만 7수가 해방적 해피니스 넘버(happiness number)가 되는 거예요.
기독교는 미쳐도 형편이 없이 미쳤어요. 뭘 믿어요? 믿으면 구원받아요? 바울 녀석이 잘못했어요. 무엇을 믿어요? 예수를 믿으면 눈을 믿어요, 코를 믿어요, 무엇을 믿어요? 히브리서에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 라고 했어요. 그건 컨셉이지, 실체 가 없어요.
맹목적으로 믿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다 망하게 됐어요. 목사 장로들이 칼을 엇바꿔 들고 “ 네가 먼저 피를 흘 릴 것이야, 내가 먼저 피를 흘릴 것이야?” 하고 있어요. 장로는 목사에 게, 목사는 장로에 대해서 관리 책임에 있어서 “ 주인 대신 내가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교회 교단에서 목사 장로가 피 흘린 사건이 벌어
56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지면서 끝장이에요. 기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교를 보기 싫어하고, 종교와 정치권이 싸우는 것도 싫어 하는 거예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타락의 소행으로 말미암아 열매가 열린 이것이 여러분의 윗대와 자손만대에 나타나지 않아야만 천지주인 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엄청난 내용이 천주를 기 관차같이 끌고 갈 수 있지, 거꾸로 끌려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종교가 없어져야 되고, 정치권이 없어져야 돼요. 에덴동산에 종교가 있었어요? 나라도 없었다구요. 교회가 있었어요? 타락 때문에 생긴 거 예요.
뭐 주먹구구식으로 누굴 믿으면 천국 간다고? 통일교회 망한다고 50년 이상 두드려 팼지만, 문 총재가 망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망했 어요. 피난민들을 중심삼고 전쟁 후 평양을 대신해서 나온 교회가 무슨 교회냐? ‘영락교회’해봐요.「영락교회!」영락교회가 통일교회를 완 전히 없애버리려고 그랬어요. 성진이 어머니, 첫 번 결혼한 그 여인을 통해서 무슨 일이 있든지 남편을 죽음 자리에 몰아내서 없어질 때까지 자기들이 협력해서 반대했어요.
영락교회, 영영 떨어진 교회가 없어졌어요. 이름이 한경직, 한에 경직돼 가서 영영 지옥으로 떨어진 목사가 됐다구요. 세 파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피 흘리고, 머리가 깨지고 상처 났다는 거예요. 교회 가운 데서 싸우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죽이려고 하는 악마의 무기를 가지고 생사권을 겨누는 교회에는 하나님이 안 계 신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에도 하나님이 안 계세요.
통일교회는 그런 교회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았어요. 세상에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의 기록을 깰 만큼 핍박을 받았어
57
요. 얘기를 안 해요. 망한다고 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문 선생의 꼭 대기를 밟고 올라간 사람이 없어요. 3개월을 못 넘어가요. 평지에서 선생님을 패 가지고 하체를 지배 못 하고, 중체를 지배 못 하고, 머리 에 올라가지 못해요. 발 앞에 굴복해야 되고, 배 앞에 굴복해야 되고, 머리 앞에 굴복해야 돼요. 3시대 굴복이에요. 구약시대 굴복, 신약시대 굴복, 성약시대 굴복이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의 세계에 가야 상속을 받아요. 슬픔의 역사를 이론적으로 풀어 가지고 한 손에 쥐고 있는 방망 이로 밖에는 못 깨요. 요즘에는 기성교회가 문을 닫고 회개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문 총재를 반대한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나는 기성교회에 대해서 잘못한 것 없어요. 신구약 성경의 비밀을 풀어주었고, 모든 법궤를 열쇠로 열어 가지고 무엇이 있다는 것을 샅 샅이 가르쳐줬어요. 아담, 노아, 모세, 야곱, 모세와 예수도 다 실패자들이에요.
통일교회는 어때요? 실패하려고 해도 실패자가 될 수 없어요. 나밖에 남질 않아요. 마지막 사람으로 나밖에 남지 않는데, 하나님이 처단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놓칠 수 없는 아들이라구요. 나 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마음대로 레버런 문을 유인 못 해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악마의 놀음을 많이 해 가지고, 나쁜 마음을 갖다 씌워 가지고 통째로 수장해 버리려고 그랬어요.
아무리 지식이 많은 신학자라도 통일원리를 한 번만 들으면, 세 시간만 들으면 돌아가는 거예요. 이 책이 평화의 메시지인데 Ⅵ장까지의 내용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 그것이 나다. 나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요, 나는 이 책의 실체다. 이 실체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요, 재림주 요, 하나님 가정의 중심요원이다.” 해야 돼요.
그 중심요원 한 사람은 빼더라도 가정의 화합이 있을 수 없고, 불안한 가정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못해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남겨
58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놓고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럴 때 못 찾아오게 되면 다 망해야 돼요. 하나님과 관계없이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 요.
자기가 있어 가지고 안돼요. 성까지 갈아야 돼요. 일본 사람들이 성 까지 갈게 했지? 송영석은 뭐였어? 일제 때 성이 뭐였냐구.「모르겠 는데요.」윤정로는?「해방 이후에 났습니다.」해방 이후라도 조상들이 있으니까 가르침을 받아야지. 문용현?「문평으로 했습니다.」문평?
「예.」그럼, 선생님의 성이 뭐야?「그때는 강본이라고 했더랬는데 모르겠습니다.」강본(江本), 에모토. 듣기는, 들었구만!
별의별 누더기를 다 갖다 씌웠어요, 사탄세계에서. 소련의 공산주의는 유물론을 가지고 레버런 문을 교화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교수를 시켜 보고, 선생을 시켜 보고, 친구를 시켜 보고, 여자들까지도 시켜 가지고 말이에요. 아름다운 미, 돈, 권력을 가지고 감옥에 집어넣 는다고 한 거예요. 집어넣어 봐! 집어넣으면, 너희들이 재산 절반을 나 눠줘야 돼!
여섯 사람, 3대면 여섯 사람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포함해서 아이가 있으면 4대손이에요. 4대손에서 씨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 가운데 중심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게 중앙이에요. 중앙은 언제나 가운데 있는 거예요. 이 중앙에 뼈가 있어 가지고 가죽을 씌워서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돼야 되는데, 사람이 안 됐어요. 도적놈, 그 다음에 여자는 도적년! (웃음)
여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암만 남편을 미워하더라도 데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여자들이 세상 돈, 세상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모여 앉은 여자들은 문 총재가 이혼하
59
라고 해도 이혼 못 해요. 모두 다 눈이 두 가지의 눈이에요. 자기 남편을 보겠다는 눈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싸움하고 나서 딴 남자를 한 번 만나면 좋겠다는 두 종류의 마음을 갖고 사는 여자들이에요.
여기 일미치과 아줌마, 이름이 뭐라구?「우다 에츠코입니다.」구구 다, 구다? 우다? *우레우(憂れう; 걱정하다) 밭을 갖고 있다는 우다야? 우타(歌; 노래)를 부른다는 거잖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남편 이 뭐라구?「김상균입니다.」김상균?「예.」김상균하고 우다, 이름이 뭐야?「에츠코입니다.」에츠코?「예.」(웃음) 둘이서 살면서 어느 쪽이 주체야? 여자야, 남자야?「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아버님 쪽으 로 가게 돼서 제가 주체인 것 같습니다.」아버님은 모른다. (웃음) 우 다든 김 무엇이든 몰라.
자기 집에 간다고 하면 저금통장을 나한테 갖다가 맡기겠어? 통장도 그렇고, 자기 이름도 자기 아버지가 되는 문 총재 앞에 갖다 바쳐야 돼. 그것을 바치면, 문 총재가 돈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지 않아. 도적놈이 아니야. 돈 보따리 아무리 갖다놔도 전부 다 앞으로 여러분 의 아들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보장해 가지고 은행에 예치하는 거예 요.
남미에 땅 산 것만 해도 농사지을 수 있는 것이 2백만 헥타르예요. 내가 산 땅이 120만 헥타르, 옥토를 사 놨어요. 거기는 3모작이 아니 고 4모작이에요. 저기서 콩을 심으면, 이쪽에서는 거둬요.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이상 부자예요.
여러분, 통일교회는 다 쫓겨난 사람들이지요? 너는 안 쫓겨났나?
「예.」안 쫓겨났어?「집에서요? 지금은 환영합니다.」지금은 환영하기는 뭐…. 죽을 때 죽고 나서 살아 가지고 보니 자기가 잘못한 걸 알고
60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환영하지. 부모가 반대, 친척이 반대 안 한 사람은 손 들어 봐. 반대 안 받은 사람, 없어? 그러니 갈 데가 없어서 한국 도망오지 않았어? (웃음) 갈 데가 없는데, 얼굴들이 얼마나 잘생겼어!
일본 여자들, 대회도 많이 했지만 여러분같이 잘생긴 사람들이 없어요. 얼굴들이 쫓겨서 들어온 일본 사람들이 아니에요. 북방 몽골리언이 라든가 고려 사람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잘생긴 사람들이에요. 몽골 사람들하고 여러분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한국 사람하고 여러분하고 별 차이 없어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충신이에요, 역신이에요? 일본 나라의 원수예요, 충신이에요?「충신입니다.」사이고 다카모리가 일본 관군을 때려잡으 려고 했어요. 사이고 다카모리의 조상들은 한국 사람이에요. 구주지방이에요. 오키나와라는 게 뭐예요? 한국에 목을 메고 사는 줄을 갖고 있는 것이 오키나와(沖繩)예요. 사이고 다카모리가 일본 사람을 안 닮 았어요. 대륙 사람처럼 키가 건장하고 잘생겼지요?「예.」봐도 남자답게 생겼어요, 씩씩하게. 그러니 관군을 전부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덴 카 와케메노 다타카이(天下 分け目の 戰い; 천하를 가르는 싸움)’라는 걸 알아요?
저 마틴도 일본 사람이지만 근본이 아시아라는 걸 알기 때문에 몽골 조상의 전통이 일본 나라의 뭐예요? ‘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 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 해봐요.「우라시마타로.」우라시마타로가 어디에 갔다 고?「류구입니다.」류구(りゅうぐう; 용궁)가 어디에 있어?
지금 필리핀 근처에 1만 1천여 미터 되는 제일 깊은 곳이 있어요. 거기에 왕궁이 있을 것 같아요? 세상에 제일 처치 곤란한 것들은 돌고 돌다가 거기에 다 묻혀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묻혀버리니 몰라요. 공산 당 악한 사람들은 사람을 죽여 가지고 한꺼번에 묻어버렸어요. 소련을
61
지금까지 악한 나라라고 하는 것이 뭐냐? 몇 만명, 몇 백만명을 같이 한 무덤에 묻은 악당의 무리들은 지구상에서 뼈를 불살라 버려야 돼 요.
그렇게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공산당이 피 흘리는 것을 잘 하거든요. 아무리 그래야 문 총재는 안 속아요. 그래서 소련을 망치게 한 게 문 총재예요. 여러분이 그걸 말해야 된다구요. 지 금 북한의 김정일을 붙들고 놓지 않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어디로 붙들고 있느냐? 앞에 붙들고 있으면 칼 가지고 죽이려고 하니까 뒤로 붙들고 있어요, 어디 못 가게. 없어지면 안돼요. 청산이 안 돼요.
지금 소련과 중국이 싸우지요? 공산주의 두 세계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인데, 민주세계와 근본이 달라요. 물질이 근본이 될 수 있어요? 그 런 얘기는 안 한다구요. 끝났나, 효율이?「반 페이지쯤 남았습니다.」반 페이지가 결론이지? 그 반 페이지를 빨리 읽자구!
여기 사과 먹고 싶은가, 떡 먹고 싶은가? (웃음) 정하라구. 싸우니까, 많지 않으니까 정해요. 이 사람들 모자라겠나, 남겠나?「남습니 다.」도적놈이구만, 저 녀석! 많은 걸 어떻게 아나? 먹어 봤으니 알지.
「나눠 먹으니까요.」나눠 먹는다는 거야? 많이 먹는 사람은 자기 배가 부르게 먹어야지 먹다 말면 섭섭하잖아.
(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 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사랑하는 천일국 백성 여러분! 오늘 이 귀하고 성스러운 날을 진심 으로 경축하고 즐기십시오. 이제까지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훨훨 털어
62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버리고…)
‘훨훨 털어 버리고’해봐요. 남편 된 여자들이 이혼할 수 있는 때가 지금 때입니다. 축복가정이 돼서 못 살겠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 님이 사탄의 마음을 받아들이겠어요, 아들딸의 마음을 받아들이겠어 요? 정 싫은 사람들은 천국 못 데려가요, 싸우니까. 둘 다 보류하는 거 예요. 그런 가정은 앞으로 종교권과 정치권의 싸움을 화합시켜 가지고 세운 천정궁, 하나님의 궁전에 들어오지 못해요.
하나님이 기성교회 장로들처럼 칼을 가지면 죽이고 살리고 하는 그런 패들을 천국 보내기 위해 놀음하는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내가 잘 알아요.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몽 골반점동족연합의 방대한 내용이 다 맞는 말이에요. 그냥 그대로 돼요. 한경직도 내가 가서 풀어주지 않으면 풀어지지 않아요.
김활란 박마리아가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지만, 나는 망하지 않아요. 여기가 어딘가?「여수입니다.」여수․순천, 선생님이 34년 동안
미국에 가서 돌아올 때 그냥 오지 않았어요. 북쪽에는 용평, 세계의 스키장들 가운데 최고예요. 서울에 중요한 걸 무슨 부자들이 다 갖고 있 지만, 내가 갖고 있는 것을 그들은 갖고 있지 못해요. 문 총재가 한국 사람인데 어떻게 그걸 잡아 쥐었나?
또 여기 여수․순천, 여수․순천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전라도를 소화하고 경상도까지 소화해요. 오늘 황선조가 안 왔구만! 황선조가 이순신 장군과 함께 죽은 장군의 후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황 씨를 내세워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지, 딴 성은 아니에요. 황 씨를 미워하지 말라구요.
윤정로, 교육하는 데는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물어보잖아, 그런 생각을 하나!「아버님이 제일이십니다.」아, 아버님이 제일이니까 아버님을 의지해서 교육해 가지고 “ 교육에 있어서 나를 못 당한다.” 고 생각하잖아?「아버님이 키우셨습니다.」그렇게 키웠어? 그렇게 됐어,
63
그렇게 키웠어? 그렇게 됐으면 걱정이지만, 그렇게 키웠다면 걱정이 없어요.「그렇게 키우셨습니다.」말은 좋다. (웃음)
얼굴이 뻔뻔하게 생겼다구. 뻔뻔하지? 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이야! 얼굴이 뻔뻔하게 생겼구만! 잘못 들었다가는 어떻게 돼요? 그 얼굴을 봤다가는 쓰러져요. 눈 봐도 쓰러지고, 코 봐도 쓰러지고, 입 봐도 쓰 러지고, 이마를 봐도 쓰러지고, 귀를 봐도 쓰러지게 돼 있는 거예요. 어디 걸치고 나올 것이 없어 뻔뻔하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다 죽어 없 어지는 것이 뻔뻔이에요.
뻔뻔이야? 내가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잘 몰라. 그거 뻔뻔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얼굴이?「좋다.」좋은 것이 나쁜 때 뻔뻔이에 요. 뻔뻔은 호랑이까지도 무서워해요. 미끄러운 얼음판에서 호랑이가 뛰어요? 암만 발톱이 있더라도 단단하게 얼은 얼음에는 발톱이 들어가 지 않으니까 호랑이도 어쩔 수 없이 자기 마음대로 뛰어가다가 서게 되면 넘어지는 거예요. 조심스럽게 가야지, 하나님같이.
여러분도 넘어지지 않으려면 조심스럽게 밟아야지요? 하나님의 걸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웃음) 이거 주면 나도 먹을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나 먹 고 남은 것을 나눠줘야 되겠어요, 먹지도 않고 여러분을 먼저 나눠줘 야 되겠어요?「먼저 드세요.」뻔뻔하구만! (웃음)
내가 어저께도 농어를 잡으려고 했는데…. 이승대인가? 이승대라는 말이 뭐야? ‘ 이렇게 계대를 잇는다.’ 하는 그게 이승대 아니야? 계대를 잇는데, 왜 혼자 살아? 그렇기 때문에 이승대가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인데 제일 여기 와서 고생해요. 내가 교육 책임자로 배치도 안 했는데, 자기가 자진해 가지고 여기에 교육 책임자의 놀음을 하더만! 그래?
64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여기 여자들 뱃사람으로 만드는 데 송영석이 관심 있어? ‘ 석’ 자가
‘ 주석 석(錫)’ 자야?「예, ‘ 주석 석’ 자입니다.」추석이야, 주석이야?
「주석입니다.」‘주석 석’ 자라고 하게 되면 밤이야, 낮이야?「아버님이 한번 ‘저녁 석(夕)’ 자라고 하셨습니다.」그러니까 저녁에는 도적질하 는 거예요. 불을 켜고, 전지를 가지고 도적질하는 거예요. 고기 가운데 도 야행성과 주행성이 있어요. 농어가 여기 보니까 야행성이에요.
내가 어저께도 해가 저물어 오기 때문에 낚시해 놓은 숭어를…. 해가 지려고 할 때 농어 낚시를 다 준비했는데, 누가 그러든가? “ 아이고, 배가 고프고 다 그런데 선생님, 저녁이 됐으니 들어갑시다.” 한 거예 요. 두 사람, 세 사람이 말이에요. 나는 이제 밤에 기다려 가지고 농어 가 야행성이니 맛있는 새우…. 큰 새우들을 지져 먹으면 참 맛있다구 요.
그걸 해서 낚시 여섯 대에다 두 마리씩 해서 열두 마리를 새로 채워 넣는데 “ 갑시다!” 이래요. “ 야, 요놈의 자식아!” 한 거예요.“ 한 시간 이상 밤에 들어가면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들어가자고 하면, 선생님도 틀림없이 저녁 먹자고 해서 들어갈 것이다.” 라 고 생각 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그럴 양으로 기다렸다가 선생님이 전부 다 꿰어서 맞춰 가지 고 새우를 집어넣었는데 가서 밥 먹자고 한 거예요.
새우를 떼어 가지고 국을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겠느냐고…. 아직까지 축 쳐져 가지고 수염을 자르고 두게 된다면 오래 살아요, 골 자체 가. 그렇기 때문에 뽑아 가지고 집에 들어가서 국을 끓여 먹으면 국이 참 맛있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아이고, 국을 끓여 먹으면 죽을힘을 다 해 가지고 살고 있는데 끝장에 모든 영양소를 다 보급해 가지고 생명 을 연장할 수 있으니 그 국이 얼마나 맛있겠나!
야, 어저께 그 새우들은 다 잡아뒀어? 이 사람들은 모르는구만. 이승대!「새우는 못 잡았습니다.」아니 낚시에 끼웠던 걸 빼 가지고 국 해먹자 그 말이야.「새우는 없었습니다.」어저께 우리 배에 없었나? 딴
65
배에 있었나?「예, 딴 배에 있었습니다.」그래 가지고 국이 맛있겠다고 생각해서 “얼른 가서 국 끓여 먹자!” 했는데 와 보니까 어땠어요? 어 제 새우 국 끓여 먹었어?「어제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저녁에 못 봤습니다만, 오늘쯤에는 먹겠죠.」
오늘쯤에는 새우를 살려 가지고 국 끓이겠다는 아줌마들이 있어? 오늘 여기 사람들, 새우 한 마리씩 잡아 가지고 농어 한 마리씩을 잡아 오라면 잡아오겠어요? (웃음) 잡아다 국 끓여야 될 것 아니에요? 한 마리씩 잡으면 선생님한테 먼저 갖다 줄래요, 자기부터 도적놈 모양으 로 첩첩첩 먹을래요? 선생님한테 먼저 국 끓여서 주겠다고
하는 생각 들이 있어?「예.」아이고, 물어보니까 ‘예.’하지.
(웃음) 물어 보니까 아프고 다 ‘응!’ 해요.
(웃음)
아플 줄 아니까 “ 아이고…!”
선생님을 좋아해서 반대 입장을 안 취하기 때문에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갖다가 팔아먹지 않았어요. 시골에 가게 되 면 닷새에 한 번씩 열리는 장을 알아요? 장돌뱅이 알아요?「예.」서울 같은 데는 상점이 있어서 물건을 놓고 팔지만, 이것은 물건을 지고 다 니는 거예요.
얼마만큼 자전거에다가 많이 물건을 싣고 가느냐 하는 것을 볼 때 어때요? 아침에 갈 때 새벽같이 먼저 나가 가지고 장사를 어디에서 하 느냐? 네 거리 복판이에요. 네 거리의 복판 길 가운데 서게 되면 장돌 뱅이가 큰 짐을 싣고 와서 벌여 가지고 뭣이라고 하는 거예요. 장돌뱅 이가 네 거리에서 제일 중요한 자리를 잡아 가지고 펴 놓는 거예요.
그래서 몇 년 동안 누가 같은 자리를 점령하느냐? 그 사람이 왕초가 돼요. 장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사위를 삼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 네 거리에 가 가지고 장돌뱅이를 사위로 삼으면 돼요. 장사꾼들 가운데
66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자전거에다 제일 많이 실어 놓고, 누구보다 많이 벌여 놓고 팔겠다는 사람이 왕초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닷새에 한 번씩 주변에 있는 장을 나도 많이 다녀봤어요. 닭 장사 장돌뱅이, 무슨 장사 장돌뱅이…. 그 장돌뱅이를 열심히 하는 사 람은 점점 커 가요. 나중에는 중국에서 들어 온 비단을 갖다가 파는데 어떻게 해요? 그런 장돌뱅이까지 1등, 2등, 3등이 있다면 1등과 2등 은 자기가 쓰려고 하고 3등 물건을 갖다 파는 거예요.
그런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고 “ 당신의 창고에 제일 좋은 비단이있을 텐데, 그것을 내가 3배의 값을 주고 사겠다.” 고 하더라도 안 팔아 요. 재산 밑천이에요. 할아버지 때부터 돈 남긴 것을 예금해 가지고 그 걸 다 준다고 해도 안 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돈이 그런 집안 으로 몰려가는 거예요. 돈을 사랑하잖아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아줌마들! 장돌뱅이 아줌마가 될 거야, 물건을 사러 가는 아줌마가 될 거야?「장돌뱅이 아줌마가 되겠습니다.」혓발 이 말라서 말이 안 나온다. 장돌뱅이 아줌마가 되겠다는 사람을 만나 보기도 처음이네! 그게 일본 여자이니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일본은 나한테 원수인데 원수를 잡아다가 장돌뱅이 아줌마로 세워서 돈을 한 푼도 주지 않고 내 포켓 어디에…. 포켓이 몇 개예요? 일곱 개인가, 여 덟 개인가? 한번 헤어보자.
그거 한번 헤어봐요.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이쪽에도 있나? 몇 개야?「네 개요.」그것도 한번 헤어보자. 위에 몇 개예요? 둘 셋, 그 다 음에는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난 여덟 개 포켓으로 아는데…. 보라 구. 하나 둘 셋 넷, 여기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라이터를 넣을 수 있 는 이게 있거든. 이게 여기 달리면 달랑달랑 해 가지고 이게 문제고, 여기 딱 집어넣으면 몇 개예요?「다섯 개.」다섯, 궁둥이에 여섯, 이쪽도 있나? 일곱. 그 다음에는 여덟, 아홉, 열! (웃음) 도적놈의 주머니 가 거기에 있어요. 주머니에 들어온 것은 내가 낙락하게 먹는다 이거
67
예요.
여자들은 포켓이 없잖아요. 가방 하나밖에 없잖아요. 뭐 있어요? 여자는 지갑 있으면 지갑 다 넣고, 수첩 있으면 수첩 다 넣고, 요렇게 궁 둥이…. 여자들, 궁둥이를 내놔야지요? 옛날에는 여자들이 궁둥이를 가 렸지만, 요즘에는 내놔요. 뚱뚱하고 둥실둥실한 아주머니가 걷는 것을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키도 조그만 아줌마는 궁둥이가 얼마 나 큰지 몰라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리 이리 걷고 말이에요.
세 여자들을 내세우면 궁둥이를 구경하는 것이 산이야, 바다야…. 물결이 치는데, 그 궁둥이를 ‘ 탁탁탁’ 두드려 줘 가지고…. 세 궁둥이보 다도 상대적 기준에서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 궁둥이, 여편네 궁둥이, 딸 궁둥이예요.
그 궁둥이의 왕 노릇을 하겠다는 것이 남자들이에요. 남자들이 집에 들어와서는 큰소리하지요? 집에 있는 아줌마들이 더러 큰소리하는 남 자들을 삶아먹고 구워먹고 뜯어먹잖아요. 잘 속여먹잖아요. 속여먹는 거예요, 새겨 먹는 거예요? 속여먹는 거야, 새겨 먹는 거야? 나 그것도 한국말을 잘 모르겠어요. 새겨 먹는 거예요, 속여먹는 거예요?
여자들이 남편을 잘 속이지요? 남편이 멍해 가지고 매일 속고 살아요. 이래 속고, 저래 속고 말이에요. 남자는 포켓에서 별의별 비밀문서 를 다 내놓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일기장에 넣어놓고 “ 어느 술집에갔 구만, 오늘은 뭘 샀구만!” 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포켓에 만 원을 넣어 가지고 “이건 이 동네 아줌마, 저건 저 동네 아줌마….” 하 면 서 한 10년 동안 네 거리에 다니면서 물건을 사 주는 여자가 있다면 그 아주머니하고 친구겠어요, 아니겠어요? 자
68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기 남편보다도 가까운 친구지요. 동네 앉아 가지고 “오늘 장돌뱅이가 어땠느냐?” 하면 다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 아는 것이 그거예요. 우리 남편이 어디 다니면서 어떤 물건을 샀다는 거예요. 어디 간 줄 알고, 다 알고 싶 은 것이 여자의 소심이에요. 조그만 마음이라구. 소심이에요, 소신이에요?「소심입니다.」여기서 ‘소심’할 때는 문제가 생겨요. 도적년이 되 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포켓을 다 뒤져요. 넣어 둔 게 없어요. 남자들이 포켓을 이렇게만 생각하지 이렇게 만져보지는 않아요. 이렇게 이 러고 들어가고, 다 그래요. 여자들이 포켓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남편의 버릇이 여기 많이 넣어 놓으면 매일같이 어떻게 해요? 10년만 그 렇게 하게 되면 남편의 비밀을 전부 다 아는 거예요. 그런 조사들을 잘하는 것이 여자들이지요.
그거 쌍놈의 여자예요? 쌍놈의 여자가 좋은 말이라구요. 쌍이 돼 있다는 거예요. 쌍년, 자기 남편 외에 또 다른 쌍이 있다면 쌍년이에요. 한국말에서 쌍놈의 간나 자식…. (웃음) 평안도 말이 지독해요. 쌍간나 년, 넘어가서 잘살아라 이거예요. 쌍은 가려면 여자 혼자 도망가나요? 쌍이 있어야지.
아이고, 떡이 먹고 싶은데…. (웃음) 제일 꼭대기 것 누구 주겠나? 아기 낳고 싶은 아줌마, 손 들어! 남편 없는 여자들, 손 들어! 남편 없 는 여자들이 불쌍하잖아.「남편 없는 엄마들 일곱 명 왔습니다.」왜 일 곱 명만 되겠나, 더 될 수 있지? 남편 없는 여자들, 일어서 봐! 넷밖에 없잖아.「저쪽 강당에도 있습니다.」
야야, 너희들! 남편이 없나?「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아, 그거 교
69
통사고로 죽었으니까 없어야지. (웃음) 또 저쪽에는?「갑자기 심장마비로 영계 갔답니다.」네가 얼굴이 그렇게 생기니 그렇지. 갑자기 놀래 야 돼. 세 번 놀래서 갔구만. 몇 번 놀랬어? 병사했나, 어떻게 죽었나? 도망갔어?「심장마비요.」심장마비, 놀랬지? 아니, 남편이 죽었는데 놀 래지 않았어? 넌 기도를 많이 해야 돼.
또 여기 그 다음엔…?「남편이 자살했습니다.」왜 자살해?「경제적으로 어렵고 해결 못 하니까….」한국서…? 너희들 가정들이 도와주게 돼 있는데 안 도와주고 혼자 그랬구만! 그거 다 알아? 네가 못산다고 많이 구박했구만?「구박했답니다.」눈으로도 하고, 볼따구로도 하고, 코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다 했다구. 네가 축복받기 전에 연애한 사 람 있어?「없습니다.」그런데 왜 그렇게 구박해? 처음 남자를 만났으면 행복해야 할 텐데…. 어디야, 어디? 누구 교구장 때 죽었나?「경북, 신명기?」그 사람 활동을 잘 했는데, 남미에 가 있잖아. 아기 있나?
「예, 있습니다.」몇이야?「딸만 넷입니다.」
그러면 네가 반대해 죽은 것보다도 딸 넷이 있다고 해서…. 내가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도 어려워?「지금도 어려워요?」그래서 어부가 돼서 배 나눠주면 배 탈래?「저도 꿈이 있어서….」무슨 꿈?「교수를 하고 싶답니다.」대학 교수? 너 학교 어디 나왔게? 어디 대학?「방송 통신대학교입니다.」
그래, 몇 살이야?「마흔 다섯입니다.」지금 몇 학년인가? 누가 너를 교수시키겠다는 보장을 받아? 교수를 누가 시켜주겠다는 보장을 갖고 있냐 그 말이에요.「선생을 하겠답니다. 교수가 아니라 교사입니다.」둘이 살아야, 남편이 돈 벌어다 줘야 네가 교사를 할 텐데 자꾸 바가 지를 긁었겠구만. 너 때문에 죽었구만! 그 남편이 더러 나타나?「자주 나타납니다.」뭐라고 그래?「항상 도와주는데, 느낌으로만 압니다.」실 체로 느끼지.
그래서 혼자 사는 게 행복해? 다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은 안 해?
70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있습니다.」네 딸들과 살래? 사위들을 얻었어? 딸들은 학교 어디에 다니나?「중학교 1학년, 6학년, 4학년….」그래.
그 다음에 또 그 뒤에는…?「아파서….」언제…?「2001년 9월입니다.」그래, 아기는 몇이 있어?「셋이 있습니다.」각 동에 후원회를 만 들어 가지고 기금을 만들어서 줘! 내가 40억에 몇 백씩 도와줬는데…. 도와줘야 돼.
앞으로 저런 아줌마들은 ―내가 남미에 가게 되면 땅이 많아요.― 부자 만들 수 있어요. 뱃사공 하고, 농사짓고 다 이러면 먹고살아요. 물이 있으면 고기가 있고, 물이 있는 데는 산도 있고, 산에 나무와 풀이 있어요. 채소를 얼마든지 재배할 수 있고, 또 땅에다 얼마든지 먹는 식량을 만들 수 있어요. 배만 잘 타게 되면 어디든지 가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 혼자 사는 사람이 배만 있으면 말이에요. 뱃노래 한번 해봐.
어디 저 여자 갔더랬구나!「예, 갔다가 밤중에 배 타고 달려왔습니다.」배 타고…?「예.」배 타고 어떻게 오나?「6시에 녹동으로 오는 배가 있었습니다. 그걸 타고 녹동에 내려 가지고 달려왔습니다.」저 벽에 붙어서…. 이 남자 이거 뱃사람같이 생겼지?「예.」뱃사람, 친해 두 라구. 자! (다함께 ‘ 뱃노래’ 노래)
송영석의 노래가 옛날식으로 구수하게 춤추고 노래하던 것, 잔치 후에 남아진 떡 부스러기를 나눠먹으면서 노래하던 그 재미보다 어때요? 잔칫날 노래하고 춤추던 그것보다 더 재밌다는 거예요. 송영석, 노래 한번 해보지!「예, 알겠습니다. 어저께 서울에서 여자 피스컵 대회 조 추첨을 했습니다. 그런데 MBC방송국에서 직접 생방송을 하고, 아버님 의 여자 축구 피스컵 대회를 하라는 말씀이 떨어졌는데 그게 그렇게
71
참 국제적으로 큰 인기가 있고 영향이 있는 그런 대회인 줄을 어저께 실감을 했습니다. (송영석)」
선생님을 꼭 붙잡아요. 선생님이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뱃사람 아줌마들을 내가 좋아하지 않을지 몰라. (웃음) 꼭 붙들어요. (송영석 회장의 보고 및 ‘ 초가삼간’ 노래) 오늘은 이제 훈독회 끝난 것으로 하고…. 용현이 일본 갔다 왔나?「예.」그거 얘기 좀 해.
선생님은 가정을 내버리고 가인 아벨을 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이제부터는 가정을 수습해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가정 이 제일 어려움을 당한 동시에 또 고심도 많이 했기 때문에 별동부대 가 돼 있다구요. 가정을 수습하는 데 여러분이 도와야 되겠고, 여러분 때문에 그런 결과를 냈기 때문에 같이 이것을 나눠 가지고 어떻게 해 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의 가정이 정상적인 자리를 잡지 않으면, 통일교회 원리가 죽어요.
일생 동안 통일교회 교주로서 할 책임을 다했어요. 여러분들에게 축복도 해 줬고, 어느 나라 가든지 통일교회 패들이 주류가 될 것을 알 고 노력하고 있으니만큼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만큼 선생님의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한 나라면 나라가 선생 님의 일족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시대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가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그 얘기를 좀 들어보도록 해요. 솔직히 얘기해요. (문용현 보고)
성진이 아들딸이 세 사람인데 신일이는 안 만났어?「신일이는 미국에 있답니다.」미국에?「예.」다 국제적인 가정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 과는 달라.「처음부터 부정하면 어떻게 하나 고민을 했는데….」부정해 봐야 별수 없지.「오츠카 회장하고 만나니까 신랑도 괜찮고, 오츠카 사 돈도 괜찮고 하니까 만나서 상당히 좋게….」사돈끼리가 제일 거북한 관계라구. 반대도 못 하겠고, 또 가까이도 못 하겠고…. 사돈끼리 가까이 하게 되면 신랑 각시, 며느리 사위가 하나 안 되면 안되거든. 원거
72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리 조정과 근거리 조정이 힘들다구, 사돈끼리는.
박중현도 안 만났나?「같이 갔습니다. 같이 갔는데, 같이 내려오려고 그랬는데 바쁜 일이 있어서 제가 혼자 왔습니다. 성진 씨는 만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날 것으로….」무슨 부작용이야, 부작용이?
「이제 순리적으로 이렇게 잘 됐는데 끼어 들어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친척들이 동기가 되어야 될 텐데 사돈들, 새로 생긴 사돈들을 동기 삼아 가지고 수습하려고 그랬구만!
삼촌은 왜 따라가고, 시아버지는 뭐 하러 또 따라갔어?「저는 각오 를 단단히 하려고 그랬습니다.」무슨 각오야? 각오는 무슨….「같이 아 버님 말씀대로 거기서 자면서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게 되 면 자지도 않고 혼자 놔두고 나갈 거라구. 그래서 아주 조심스럽게 상 당히 몇 시간 동안을 모여 가지고 회의를 했습니다. 어떻게든지 이번 에 꼭….」
회의나 마나 일생 동안 어머니의 후원을 받고 살아, 그 사람이. 어 머니가 자기에게는 후모이지.「본인도 왜 모르겠습니까? 지금까지도 아버님의 보호를 받고 살았으니까 좀 섭섭해도 그거는 잊을 수 없겠 죠.」그건 상식부족이에요. 삼촌들도 떨레들이 작달해서 내가 이러고저 러고 다 해결할 문제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재촉해서 벌어지는 거야. 별수 있어?「하여튼 이번에는 어떻게 하든지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 다.」안 되면 어떡할래?「되게 만들어야지요.」
내가 세상에 있을 날이 오래지 않다구.「신숙님도 깨달은 게 많다고 했습니다. 사랑을 받고 그러니까 “ 우리 할아버지는 정말 불쌍한 할아 버지다.” 하면서 아주 이번에 많이 은혜를 받고 깨달은 게 많은 것 같 습니다. 아버지한테 얘기를 먼저 했다고 합니다. 먼저 하라고 그랬습니 다. 아버지한테 가서 할아버지가 이런 할아버지고, 불쌍하고 우리들에 게 이렇게….」
많은 통일교회 사람들을 부모들이 반대했는데, 그 부모들을 화해를
73
많이 시켰는데 아들을 그냥 내버려뒀어. 그건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책임이 있어, 아버지 책임보다는. 아버지야 가인 세계를 작달하니 얼마나 힘들어! 시간이 어디 있나? 자식들을 기르고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큰일을 벌일 수 있기 때문에 둘 다 한꺼번에 못 해요. 가정을 내버리고 다 이랬어요.
그 다음에는 선생님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나?「이제 손녀딸이 와 가지고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서 정말 은혜를 받고, 할아버지에 대 한 뜻을 알고…. 그걸 몰랐는데 가까이 가 보니까 정말 우리 할아버지 는 세계를 위해서 살면서 고생을 한 것이 불쌍하다고, 불쌍한 것을 이 번에 느꼈다고 하면서 신앙적으로 이번에 많이 선 것 같습니다. 그래 서 그걸 아버지한테 전부 얘기했다고….」
동숙이는 만났나?「예, 같이 갔습니다. 동숙이도 서울에서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성진 씨를 어떻게 해서든지 아버님께 모시고 와야 된다는 계획을 세우고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도 아들딸과 손자들이 혈족을 보고, 엄마도 혈족을 보고…. 합작으 로 그렇게 방향으로 오니까 이번에는 틀림없이 함께 13일날 들어오시면 아버님께 모시고 와서 모든 것을 전부 다 풀 수 있는 그런 일을 만 들라고 그렇게….」
이제 선생님의 가정은 선생님이 책임해야 돼요. 내가 한마디만 똑똑히 하면, 다 해결될 문제예요. 어렵지 않아요. 무엇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 안 해. 나라도 그렇지요. 나라를 걱정하 고 나오지만, 나라 걱정하기 전에 세계인들을 걱정했어요. 세계인들을 걱정할 수 있는 나라 사람들이 됐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본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다 변해 가지고 문 총재가 원하는
74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나라를 구하자고 하면서 선두에 설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게 다 끝난 거예요. 아버지에 대해서 나쁘다고 한 근거가 있어요? 아버지가 말씀 한 대로 살고 다 그랬어요. 외부 사람들이 증거하는데, 자기 스승 같은 사람을 손자 같은 사람은 자동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 한번 얘기 해봐요. 일본 대회를 하고 결심한 것, 한국 백성이 어떻게 될 것과 일본 백성이 어떻게 될 것인지 얘기해 보라는 거야. 이게 필요하다구. 앞으로 교육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 일본 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서 해야지! 얼굴이 안 보여. 바람벽 앞에 서라구. 얼굴이 잘 안 보인다 그 말이야. 얼굴이 잘 보이지?
(윤정로 회장 보고 ……우리에 대한 오해가 많았지 않습니까? 선입관이 얼마나 무섭고, 오해가 무서운가 하는 제목으로 Ⅰ장을 하고, 이 분은 더불어 상생에 대해서 썼는데 한 Ⅵ, Ⅶ편은 자기가 쓰겠답니다. 이거 돈을 주고 주문을 해도 이렇게 쉽게 쓰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와서 3박4일 교육받고…) 이제는 한국 사람이 안 하더라도 세 계 사람이 다 하게 돼 있다구요. 한국 사람이 1번이 아니에요.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세계는 전부 다 깨어 있어요. 어느 곳에서 깨어나는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은 세계에 감출 수 없어요. 요전에 선생님에 대해서, 33명 가운 데 첫째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을 쓰는 것은 숨길 수 없는 뭐예요? 사실은 드러나 가지고 세계를 감화시키는 거예요. 우리가 나쁜 일 한 것이 있어요?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잘먹고 잘살 수 있게 만들어 주 고, 일본의 한 모퉁이를 구해 준 것이 됐지 손해를 끼친 것이 뭐 있어요?
일본 나라에 손해를 끼쳤다고 생각해요, 한국 나라에 이익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 둘 다 이익을 끼쳤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가운데서 앞으로 두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나와요. 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두 나라의 백성보다 못난 아들딸이 나오지 않고,
75
그렇게 핍박받으면서 이만큼 억세게 땅을 갈고 바다를 개척해 가지고 기반 닦은 것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몇 년만 하게 되면 드러나게 돼 있기 때문에 바라보고 칭찬할 수 있는 것이 앞으로 될 텐데, 걱정 이 뭐예요?
지금까지 두 나라가 반대했지만, 앞으로 두 나라가 협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요. 지금 일본 나라도 협조하잖아요. 그 후손들도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의 지지를 받으니만큼 그 사람들이 급속도로 성장하 게 되면,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가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길이 가까워져요.
또 중국에 일본을 방어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다 갖고 있는데, 일본이 한국 사람인 문선명에게 빚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 우리나 라도 한국에 빚지지 말고, 미국에 빚지지 말고, 소련과 중국에 빚지지 말고 앞장서자!”하게 돼요. 암만 졸음이 와도 졸지 말고, 여러분이 말 씀을 들으면 좋을 수 있는 뿌레기가 점점 굵어 가고 커 가니만큼 어떻 게 되겠어요? 드러난 나무가 굉장한 나무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 멘!「아멘!」
(보고 계속; ……그냥 순천대학이 아니고 지방의 국공립 대학의 총장협의회 회장이에요, 이 양반이. 아, 똑똑하시더라구요. 교육이 끝나 고 하는 얘기가 정말로 “ 문 총재님과 같은 보물을 저희들이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제 가서 정말 학교에서나….” ) 보물이 아니야. 보배보다도 보인(寶人)! (웃음, 박수)
(보고 계속; 죄송합니다. 보물, 보인. 보물은 물건이고, 보인이 맞습니다. 하여튼, 이분이 그렇게 감동을 받으면서 자기를 데리고 온 사람 을…) 세계가 다 그렇게 돼요. 이제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을 교육시켜
76 통일교회가 가르쳐주는 사상
가지고 중요한 도시에 배치해서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어 갔는지 간판을 내붙이라고 하면, 세계가 후딱 돌아가요.
(보고 계속; ……이번에는 현진님 곁에 막 붙으려고 사람들이 그렇게 모였대요. 전에는 그냥 얻어터지고 꾸중을 들을까 봐 가급적이면 고개도 숙이고 그랬는데, 이들은 막 매달리고 그랬다는 얘기도 있습니 다. 그래서 정말 현장 가서 일해 보면…) 자기가 말씀을 강연해 보니 까 그 말씀이 무서운 말씀인 것을 알았어요.
자기가 아버님에 대해 평도 했지만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 하버드 MBA(경영관리학석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기 때문에 세계에 서 현진이를 잡아가기 위해서 경쟁해요. 통일교회 신학대학원을 나왔 다는 간판을 붙여놨거든. (웃으심) 친구들이 세계에 널려 있어서 어디 가든지 전화한다면 찾아오는 친구들이 많다구요.
(보고 계속; ……“ 이런 훌륭한 내용의 세미나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려본다. 세 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기도드리며….” 이 렇게 썼어요.) (박수) 여러분이 다 그런 역사를 남길 수 있는 기록적 인 여자들로 생각해요. 여러분의 두드러진 생활방편이 이 나라에 없었 던 하나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움직여야 된다구. 알겠나?「예.」
(보고 계속; ……정말 현장에서는 복을 혼자 다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늘 감사를 드리면서요, 이 운동이 성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 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어저께 밤에 배 타고 갔다 며…?「예.」얘기 좀 해. 쉴 사이도 없이 일을 시키는 것이 안됐구만, 다들.
(윤태근 원장 보고; ……교구장들도 다루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오늘 원장님이 와 가지고 그렇게 한껏 사기를 높여주니까 이제는 막 밀어붙여도 되겠다고 했습니다. 속이 시원하다고 그랬습니다. 이것도
77
오늘 새벽에 가 보니까 이메일로 소감을 넣어놓은 것입니다.) 이제 그만 하자. 미안하다. (웃음)
가만있어, 이걸 나눠줘야지! 내가 안 나눠주면, 싸움이 벌어져. (식구들에게 과일을 나눠주심)「아버님, 종로 평화대사가 왔습니다. 이번 에 60명이 왔는데, 오늘 여기에 사진 참여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으셔 가지고 그래도 먼발치에서 한 번….」여기 이거 다 나눠줘. 다 분배해! (경배) *
(경배) 오늘 Ⅰ번하고 Ⅵ번! 더워요. 덥지요? 나, 벗어? 스웨터가 상당히 더워요. 어저께 사시미를 해먹었어요?「예.」「잘먹었습니다.」(박수) 자, 오늘이 12일.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 훈독 시작; ……따라서 오늘날 전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여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 활짝’ 해봐요.「활짝!」‘ 활짝’이 어드런 거예요? 모든 것을 공개했다는 거예요. 열리지 않은 것이 없다는
![]() |
2006년 8월 12일(土),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9
거예요. 자기 몸 마음의 세계에 비밀이 없어요.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요. 활짝 열려 가지고 누구든지 처음으로 대할 수 있는 그 사람의 주체의 본을 따든가 상대적 본을 이어받든가 하는 데 있어 서 존재세계에 출발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자, 활짝!「활짝!」여자 남자가 전부 다 활짝 다 열어 놓고, 남편과 아내의 사이에 미닫이도 없어야 돼요. 거기에 두 열쇠가 필요해요? 필 요 없어요. 단 하나예요. 스페어 키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스페어 키를 원래의 키보다 더 중요시하는 이것이 타락한 사회예요. 스페어 키 가 어디든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의 망상이요, 망상이 니만큼 모든 것을 깨뜨려버리는 거예요. 이게 지옥으로 파묻는 무덤과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은 동등한 절대가치의 권이 뭐? 여자가 다르고 남자가 달라요. 하나의 기관밖에 없다구요. 그 기관은 자기 것이 아니 에요. 여자에 대해서는 자기 것에 앞서 남자의 것이요, 남자의 것에 앞 서 또 남자의 것은 여자의 것, 여자 남자의 것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면 하나님을 포기하고, 여자가 남자를 포기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과 일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파 탄시켰다는 거예요. 엄청난 그 존재가 여러분의 무슨 기? 여기서는 뭐 라고 그래요? 영어로는 뭐라고 해요? 리프로덕션 오건(reproduction organ),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재차 창조하는 것은 그 기관, 그것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절대 능력도 아니요, 절대 사랑도 아니요, 절대 혈족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랑과 생명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혈통은 영원을 못 바란다구요.
그래서 부모는 절대적인 자리라는 거예요. 또 아들딸에서 절대적 관계…. 관계라는 것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형제관계, 사제관계 등 무슨 관계라는 건 주체 대상이 연결되는 데 맺
80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어져요. 혼자 안 돼요. 그 관계는 자기 존속의 가치 이상의 가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데 있어서 절대관계가 형성돼요. 그 관계에 있어서는 사랑만이 모든 이상의 본궁이니만큼 그 사랑 없이는 모든 것이 허사가 돼 버리고, 모든 것이 허투루 된다. 이렇게 돼요.
활짝, 마음이!「활짝!」열었다!「열었다!」누구부터…? 부모도 아니에요. 꽁꽁 싸맸던 모든 그 기관을 비로소 오픈하는 것, 활짝 여는 것 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서로서로 자기의 주인을 찾아줘서 남자는 여 자를 주인 자리에 완성시키고, 또 여자는 남자를 주인 자리에 완성시 키는 완성된 아들딸이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어 가지고 연결된 것 이 생명과 뭐예요? 사랑과…?「혈통입니다.」핏줄과 혈통을 나눌 수 없어요.
‘핏줄’ 하게 되면, 벌써 사랑과 생명이 들어가요.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생명이 들어가는 거예요. 혼자 안 돼요. 혼자 태어났어요? 부자 지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구요? 혈통만이 부자지관계를 만들어요. 종적이에요. 형제는 횡적인데, 그 횡적인 관계에서는 혈통이 아 무리 해도 생겨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랑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혼자, 남자의 상대인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혈통이 생겨나지 않아요.
인간의 근본을 알아야 돼요. 타락을 몰랐다구요. 고장이 나고, 병이 난 것을 몰랐어요.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방치했고, 방치했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근본을 확인 못 하면,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 하나님을 반대한 사랑의 뭐라고요? 원수가 사탄이라구요. 어쩔 수 없어요. 거기 서 풀어봐야 다 풀려요, 영계에서는. 그래야 뿌리째 깨요.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눈에 안개가 끼어요. 구름이 끼어 가지고 보이지 않아요. 어떻게 밥을 먹고 사는지 몰라요. 다 망각해 버리니 생
81
명까지도 에라…. 어영부영 일생을 사는 것보다도 깨끗한 때 아예 죽어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결혼문제만 하더라도 그렇다구요. 어드런 남편을 만날 줄 알아요? 여러분은 어떤 남자를 만났어요? 한국에서 못사는 남자예요. 제일 잘 사는 사람을 만나야 할 텐데 말이에요. 오색 가지 아름다운 옷을 입고 꽃 기름을 발라 가면서 꾸며 가지고 원하는 남자를 여자는 점령해야 되겠다고 해요. 또 남자들은 여자를 속여 가지고 점령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속임수의 결탁으로 맺어지는 부부가 안녕히 살 수 없어요.
밥을 안 먹고, 숨을 안 쉬면 없어지지요? 밥하고 물을 안 먹으면 없어져요, 존속해요? 뼈가 마르고, 골수가 흘러 가지고 자동적으로 죽는 거예요. 생명이 끝나게 된다면, 자기자체가 자연의 원소에 빚을 져 가지고 받았던 것을 다 내놓고 가야 되는 거라구요. 원소가 분해돼 가지 고 물로 흘러가서 어떤 나무나 동물의 세포가 될는지 모르고, 바다에 가면 수증기로 증발돼 가지고 구름으로 떠돌다가 어디에 떨어지게 될 지를 몰라요.
지금까지 40 넘은 여자들, 손 들어 봐요. 28세는 이팔청춘이에요. 28세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48세면, 여러분이 사위를 얻 어요. 그렇지요? 육십 몇 세예요? 48세, 24세? 28의 2배면 얼마예요?
「56세입니다. 28세 2배가 되면 56세입니다.」아니, 28세가 아니고…. 여자 남자, 열 넷 열 넷 아니에요? 그러니까 48세라구요.
48세면 며느리를 얻고, 28년이 가면 얼마예요?「24의 2배면 48세고, 거기서 28년 하면 76세입니다.」 76세인가, 66세가 아니고?「48 세에다가 28세를 보태면, 76세가 됩니다.」48에다가 24….「아, 24를 하면 72세가 됩니다.」72세까지…. 72라는 것은 12수의 6배예요. 맞 지요?「예.」
그때가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
82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의 대우를 받고, 하나님 어머니의 대우를 받아야 돼요. 그러면 손자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얼마나 후손이 많겠느냐 이거예요. 그 후손들은 죽지 않은 1대 조상이 “ 야, 아무개야!” 하면 “예이!”하고, “뭘 해라.”하면 “예, 하겠습니다.” 하지 안 하겠다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렇게 돼 서 종족을 등록시켜 놓고 영계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40 이상 됐지요? 일본 여자들로서 한국에서 48세 이상 살면서 부끄러운 것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웃음) 우선, 한국의 산 천에 대해서 어때요? 산천은 다 알아요. 영양소를 만물 가운데 받았으니 영양소를 보급한 산천초목을 대해서 “ 나 싫어, 나 좋아?” 하면, 어 떻게 대답하겠어요?
아, 시가촌(媤家村)이 전부 다 여러분을 좋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섰어요? 그 동네 사람 열 사람만 모여 있어도 앞으로 지나갈 때 땅이 높은지, 낮은지 모르게 헛발을 디딜 수 있는 마음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걸 부정해 가지고 “나 그런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것이 끝까지 없을 수 있어 가지고 시부모와 시형제들 앞에 막힘이 없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막힘이 없이 살았어요?
그런데 여러분들 가운데 “나는 대학을 나왔지만, 당신은 소학교도 안 나왔으니까 가르쳐줘야 되겠다.” 고 해 가지고 남편을 때린 여자들 도 있어요. (웃음) 왜 웃노? 요전에 46퍼센트가 됐어요. 그래서는 사랑이고 뭐고…. 아기도 못 낳아요, 싫으면. 좋았기 때문에 다 벗고 사 랑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옷 입고 사랑을 했어요? 삼각팬티를 입 고 사랑했어요? 브래지어를 끼고 했어요? (웃음)
전부 다 공개예요. 활짝 열고, 거기에 일본 이름이나 학력이 들어갈 수 있어요? 그 학력이 혈통이 못 돼요. 그것이 생명과 사랑의 관계에
83
개입할 수 없어요.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내 1대에서 교체결혼을 시켜야만 근본부터 악한 것을 선하게 생각할 수 있는 출발이 가능한 것이다 이거예요. 소생 시대와 장성시대를 거치고 완성시대에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3단계를 내가 거쳐서 해방의 자리에 서 있어야 내 집, 내 나라, 내 세계가 될 수 있다구요. 그거 근본적인 이론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 요?「맞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져 죽게 된다면, 남자는 전부 다 얼굴을 하늘로 향하고 죽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자는 죽을 때 머리를 물속에 담그고 죽는다구요. 여자는 궁둥이가 무거워요. 물주머니를 갖고 있어서 궁둥 이가 무겁다구요.
여자가 물을 많이 먹어요, 남자가 물을 많이 먹어요? 여자는 아기를 기르려면 신경도 써야 되고, 따라다니려면 고달프고 다 그렇기 때문에 목마르면 물을 많이 먹는 거예요. 아기를 기르려면 자기에게서 물을 뽑아주잖아요.
남자들은 아래로 흘리는 것보다도 위에서 흘려요. 여자는 피땀 대신 경수, 월경이라는 것이 있는 거예요. 땀 중의 땀이요, 피 중의 피라구 요. 남자는 그 대신 땀을 흘려야 돼요. 눈에 땀이 들어가야 되고, 코에 들어가서 코가 병이 나야되고, 입술이 부르터야 돼요. 선생님도 어저께 부르텄어요, 이게.
일본 식구들은 입술 부르튼 데 약이 있지요? 새빨간 것에 흰 것을 타서 쓰는 약이 있어요. 그 약이 참 좋아요. 인삼 엑기스가 들어가 있 는지 모르겠다구요. 지금 여기 바르면 대번에 안 까져요, 터진 게. 그 냥 두면 터져서 딱지가 앉아 가지고 일주일, 2주일도 가는 거예요. 여 기가 깔아지는 거예요. 쭉 깔아져 가지고, 그냥 그대로 꺼풀이 벗겨지 면 낫는 거예요. 그거 다 쓰고 있어요?
84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야, 연실아! 효율아, 그거 가져와! 자기들 알지?「예.」자기들도 그거 쓰나?「예.」그게 약이에요. 열을 식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눈 이 피곤할 때 눈 아래에 살짝 해 놓으면 열을 빼는 거예요. 저녁에 피 곤하게 된다면, 눈이 막 쏟아지는 것 같으면 그걸 싹 바르면 깔아져요. 그거 없으면 침 발라요.
침이 약이에요.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만물에 붙어 있는 균들이 병의 근원이 되는데, 그것을 소화시키는 것이 침이에요. 침이 소 독약과 마찬가지예요. 다래끼가 나려고 하는 것도 밥 먹을 적마다 바 르면 가라앉아요. 발이 저리지요? 왼발이 저리면 바른발, 바른발이 저 리면 왼발…. (웃음) 그것을 신호화시키라는 거예요. 믿으면 무서워요. 그렇게 알고, 침이 그러니 약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 꺼풀이 쭉 뻗었어요. 이게 몸에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되는데 물하고 침을 발라서 소독해요. 깨끗이 나은 거라구요. 새까맣지 요? 이것은 세계적으로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선생 님이 옛날에는 입술이 나은 적이 없었어요. 언제나 피곤했으니까 말이 에요.
이 아랫입술이 헐게 된다면, 그걸 바르면 열을 빼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바르면 좋다구요. 조금 많이 해 가지고 물을 진하게 타서 향수 와 같이 바르면, 기름기가 마르지 않으니까 괴롭지 않아요. 이거 먹기 도 해요. (웃음) 인삼이에요, 인삼. 원래 먹 같은데, 저렇게 진하게 타 가지고 꿀을 한 방울 넣으면 5초 만에도 먹을 수 있어요. 속에서 열을 빼는 거예요. 속에 열이 있으면, 폐증이 나고 그렇잖아요. 바람이 차 있다 그거예요.
써 보라구요. 코도 여기에 이렇게 되면, 쓰윽 하면 어때요? 이빨도
85
아프면, 잘 때 이것을 끼고 자라는 거예요. 열을 빼는 거라구요. 이것은 이열치열이라 그 말이에요. 더운 것을 이겨요. 열을 식게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여러분은 안 써요?「씁니다.」있어도 모르지요?「아마, 병원에서 부모님을 위해서 특별히 제조한 것 같습니다.」(웃음) 아니야!
「있어요?」「예, 있습니다.」이게 통일교회 제품이에요. 이렇게 하고, 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어요. 여자들이 이렇게 꽉 눌러 가지고 요렇 게 하면 안 벗겨져요. 이건 잘못 만들었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도 이 약효가 그만이라구요. 선생님만큼 아는 사람이 없어요. (웃음) 어디 갔 어? (웃음, 박수)
아, 이이이…! (웃음) 이렇게 할 때 따라서 저리로 들어가야 되는데, 그거 마술로 속이는 거예요. 이거 써 봐요. 다 우리 사람들 쓰라고 했 는데 안 쓰지요? 써요?「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무좀 난 데도 말 이에요, 열을 뺐어요. 그러니까 그게 나아요. 어디 갔나?「입술 부르튼 데 최고라고….」입술 부르튼 데 최고면 다 최고인데, 아침에 통통 부 었더니 싹 나았어요.
이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더 좋은 거예요. 물 줘 가지고 터지지 못 해요. 여자는 루즈 바르는 것보다 낫다구요. (웃음) 코를 골지요? 고달 프면, 코를 고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달픈 생활을 했기 때문 에 얼굴에 흠이 안 생긴 데가 없다구요. 침이 참 약이에요.
여기 이래 가지고 눈뜨고 하면 돼요. 눈 아래에 이거 발라요.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뻔질뻔질해요. 나처럼 살짝 하라구요. (웃음) 갖고 싶 은 사람은 하나씩 사 가지고 오라구요. (웃음) 선생님이 쓰던 것은 영 계가 도와서 약 효과가 더 있는지 몰라요.
어저께도 우리 숭어 잡는 데 누구랑 갔더랬나? 고기가 너무 많이 물
86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기 때문에 내가 빨리 왔어요.「40마리 잡았습니다.」(박수) 야야야, 절반은 놓쳤어요. 들입다 물어대는 거예요.
여러분, 내가 이제는 여기 여수를 떠나야 되겠다구요. 어머니도 올 날이 멀지 않았어요. 여기 오게 된다면, 천정궁에 들어가 가지고 세계 적인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대회도 하고 다 이래야 되기 때문에 오래 있으면 안돼요. 오늘이 12일이지요? 8일 동안 있었는데, 며칠 더 있을 건가? 우리 아이들은 “ 아이고, 왜 천정궁을 남겨두고 여기 와 있느냐?” 하는데, 맞는 말이에요.
아, 여기 얼마나 더워요! 천정궁은 난방장치니 뭣이니 본격적으로 다 했거든요. 그거 온도가 추워요. 여름인데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자야 될 텐데, 그런데도 여기 와서 팬티까지 벗어버리고 혼자 자게 되면 어 때요? 자기가 방을 세척하고, 뒹굴뒹굴 구르면서 자고 싶은데…. 그게 제일 좋은 거라구요.
갖고 싶으면 주문해서…. (웃음) 아,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주문해야지! (웃음) 선생님이 약재도 잘 알아요. 먹어보면, 옛날에 맛 이 어땠다는 것을 알고 지금 먹을 때 맛이 다르면 그것이 좋지 않고 나쁜 거예요. 체질이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에 따라 가지고 분간해 먹 으면 약이 돼요. 산성인데, 산성이 되면 어떻게 돼요? 그것도 알아야 돼요. 알칼리성이면 반대적 요소를 갖다 부수면 풀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운동도 많이 하는데, 차 타고 갈 때는 이게 운동이에요. 의자를 틀어 가지고, 여기 구제비(구석)을 중심삼고 이렇게 운동을 해 요. 여기가 어디예요? 자기가 알게 되면 만지거든요. 어디에 극이 생겨 있어요. 그 극을 풀어주는 거예요. 전부 다 그걸 풀어줘야 돼요.
남쪽이 추우면 북쪽은 덥고, 북쪽이 더우면 남쪽은 어때요? 이거 다 추워져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아픈 곳이 어디인지 눌러보면, 안마해 가지고 눌러보면 어디가 아프면 풀어주는 거라구요. 시간이 없을 때는
87
여기 딱…. 거기에 이쪽 극하고 딱 대고 자는 거예요. 잠 깨면 나아요. 그거 다 모르지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아침에도 40분 이상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매일. 나이가 많으면, 앞으로 무덤을 찾아가려고 그래요. 아, 쓰러진다구요. 뒤에는 발뒤축의 진동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넘어지기는 쉽지 않아요. 얼음판에 넘어져 야 되는데, 이렇게 넘어져요. 믿지를 않아요. 앞에 찔리기 때문에 여기 서 뒤로 넘어지면 어때요? 앞에는 기관이 잘 돼 있어요. 발들이 말이에요.
이렇게 되려면, 전부 다 밀어주거든요. 발 다섯 가락이 방어선이에요. 나머지는 그냥 밀어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으면 그 래요. 아기들도 기다가 서 다니지요? 얼마나 많이 넘어져요? 넘어질 때 뒤로 넘어져요, 앞으로 넘어져요? 모로 넘어져요. 뒤로 넘어지면 곤 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이 많아 가지고 운동도 하고 다 그래 가지고 균형을 취해 줘야 돼요. 밸런스가 필요해요, 균형. 여기 방들도 보게 된다면, 이게 하얀 것만 있으면 피곤해요. 하얀 것을 보게 되면 피곤해져요. 빨리 발산해야 된다구요.
하얀 것은 7색을 흡수해 버리잖아요. 그게 검은 거예요, 하얀 거예요?「검은색입니다.」하얀 것은 어드런 거예요? 햇빛이 7색 아니에요? 7색이 돎으로 말미암아 흰색이 나와요. 추울 때 검은 것은 잡아먹어 요. 더울 때 흰색은 어때요?「발산입니다.」나는 잘 모르겠다. (웃음)
제사를 지내든가 이럴 때 흰색을 입어요. 한국 사람을 역사적으로 무슨 민족이라고 그래요?「백의민족!」흰 옷을 입는 민족, 언제나 조 상을 생각하고 하늘땅의 주인을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그거예요. 받아들이고 발산해 주는 거예요. 어두운 것을 잡 아 가지고 발산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백의민족이라는 말이 놀라운 거예요.
88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그리고 배달민족!「배달민족!」배달이라는 것은 뭐냐? 소식이 없는 데 소식을 전해오는 것도 배달이고, 그 다음에 각자 각자가 다 통달하 는 거예요. 영계를 통해 가지고 하늘의 비밀을 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한국 백성은 어느 때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살아온 거예요.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이 내어준 거라구요. 그것이 8월 14일, 음력 7월 7일에 끝났어요. 몇 해나 했어요? 36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주고 간다는 그 날을 기다려 온 거라구요. 그래서 참았던 거예요. 참으면서 그때 가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50년, 40년 이상을 어떻게 했어요? 이제 62년이 되겠구만! 참아요. 이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거기에 맞을 준비를 하면, 천운 이 준비된 사람과 결탁해 가지고 뜻을 펴기 시작한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일본과 중국이 하나돼 가지고 무슨 회의를 한다는 걸 다 알아요. 그렇게 회의를 한 결과를 큰 나라가 정부로 부터 시달해 가지고 시행되면 3년 이후에 본궤도에 올라가는 거예요. 7년까지 가다가는 사이클이 달라지는 거예요. 사인 커브가 이것을 중 심삼고 15도로 이렇게 올라가잖아요. 달라진다는 거라구요. 공식이 그 래요.
세계적인 경제전문가들도 말하기를 서양과 동양이 언제나 같지 않다는 거예요. 서양의 물가가 비싸면 동양이 싸지는 것이고, 동양이 비싸 지면 서양은 싸지는 거예요. 그렇게 물가가 균형을 취하는데, 천운이 그렇게 움직이는데 인간 세상의 타락한 소유는 점점점 많아져 가지고 어떻게 돼요? 그 재산에 데어 가지고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경제를 중심삼으면 망해요. 아이들이 어머니 아버지 없이도 자기 마음대로 거리에 나가게 되면 없는 것이 없어요.
89
부모가 없으면 대번에 망해요. 부자의 아들딸들이 1대를 못 가는 거예요.
상속세가 없다는 사실은 큰 불행이 되는 거예요. 재산을 벌어 가지고 1대에 쓰지 못하면 나라에서 압수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세 계가 없어질 때까지 그렇지만, 나라님이 충신 앞에 준 물건이라는 것은 영원히 보장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이게 어디에서부터 갈라져 나왔어요? 공개, 활짝!「활짝, 활짝 열렸습니다.」활짝 열고 사는 사람은 암만 고통이 커도 고통을 안 받아요. 오래 안 가요, 고통이. 고통이 살짝 지나가요. 고통스러운 것은 참사람 이 탕감할 수 있는 기간까지 있을 수 있는 것이지, 그 기간이 없게 될 때는 관계를 못 깨요. 그러니까 선한 마음을 가지면 탕감되는 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에 악한 영, 악한 신이 따라다니지 못해요. 그거 알아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활짝, 뭐라고요?「열렸습니다.」활짝 열렸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의 마음세계에 들어왔다 나왔다 할 텐데 열두 진주문이 있으면 어떻게 해 야 돼요? 그것 다 문 열어놓고, 선생님을 매일같이 환영할 수 있어요? 자, 이제는 어디를 읽어야 되나? Ⅰ장하고 Ⅵ장을 하라고 했는데, Ⅰ장을 할 때 심각해져요. “ 왜 선생님이 저래?”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혼자 할 때는 습관적으로 3분의 1, 뭐 5분의 4까지 흘러가요. 그런데 진행해 가지고 뭘 하라고 하게 되면 심각해져요. 그런 것이 느껴져요?
3대가 이제 세계일주를 할 때가 와요.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구요.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내 나라를 한 번도 돌아보 지 못하면, 그 재산은 도적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이름이 있는데 손자가 와서 채근도 안 하면, 제3자가 주인이 없다고 해서 팔 아먹고 도망갈 수 있다구요. 그 3대권이 문제예요.
그래서 이제 선생님의 가정이 해야 할 것은 평화의 메시지 Ⅰ Ⅱ Ⅲ
90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이에요. Ⅲ은 몽골반점을 몽골혈족으로 묶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 초교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을 합하기 위해서 정치권도 어떻게 해야 돼요? 종교권의 3분의 2를 넘어서게 된 다면, 그 나라는 하늘이 인수할 수 있게 된다구요. 일본 나라도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것이 상당히 이제는 완화됐지요?
윤정로, 갔나?「예.」윤정로는 매일같이 일본 드나드는데, 일본 경시청에서 “요즈음 당신이 뭘 하러 드나드느냐?” 그래요. 그거 가만히 보 니까 교육하거든요. 조사를 잘못해 가지고 보고를 잘못하면, 자기들의 모가지가 날아가요. 그래서 조사해 보니 좋은 일을 해요. 좋은 일을 한 다고 생각하니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어떻게 해요?
일본 여자들이 잘 속아요. 남자가 소곤소곤하면 말을 잘 듣지요? 여자들은 자기 고집을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10년이고 주장할 수 있는 주관성이 없어요. 왜? 아들딸을 10년에 하나만 낳겠어요? 1년 반이면 아기들을 낳을 준비를 해야 돼요. 1년 반이면 몇 개월이에요, 개월로? 16개월? 16개월, 18개월. 16수, 18수가 통일교회의 가정 형 성에서 중요한 거예요.
그러면 10년이면 아기를 몇이나 낳겠어요? 여자가 생각이 꼬장꼬장 해 가지고 언제나 물어뜯고, 그런 성격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기들 낳는 것을 따른다고 할 때 그 여자가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 성격이 고약한 마누라는 성격이 유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 요?
어머니가 혼자 교육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안 맞는다고 때리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 하늘의 뜻이 떠나지 않
91
고 돕기 위해서 아들딸을 보내는 거예요. 어머니가 한 가지도 실천을 안 하고 교육하려고 생각하면 망해요.
왜 그래? (웃음)「어깨에 붙어 있어서….」(웃음) *선생님이 알고 있는데, 어깨에 붙어 있다고 그래? 어깨에 붙을 수 있는 조건으로 선 생님의 입 가까이 가지고 가서 모두 다 들릴 수 있도록…. 모두 다 안 들리더라도 몇 사람만 듣고 어떻게 해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중요 한 내용만 들어서 말이에요, 다시 듣고 싶어하는 것이 수련생들의 마 음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는 돌아가자구요. 말했으면, 그거 활짝 열라고 했으면 활짝 열었으니 이제는 숨을 쉬어서 밥을 먹든가 좀 쉬자고 하면 페이스가 다 달라요. 그냥 활짝 열었으면, 활짝 연 것이 어떻게 돼요? 그냥 했다 가는 다른 것이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구석에서 코 골고 자고, 다리 펴고 자고, 남의 어깨에 발을 갖다 놓으면서 자고, 여편네 에게 남편이 발 갖다 놓고 자던 습관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뭐가 돼요? 그거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부끄럽다, 이게. 얼굴 생긴 것이 똑같지요? 같아요, 달라요? 여기에 선생님의 사진, 여기 하얗지요? 선생님의 몸뚱이는 칡뿌리 와 같이 그렇게 생긴 게 아니에요. 깨끗해요. 옛날에 누님들이 “아이고, 동생과 같은 몸뚱이를 가진 남편을 얻으면 좋겠다.” 고 한 일화를 갖고 있는 남자라구요. 그런데 뜻 때문에 막 살았어요.
자, 효율이! 여기 김효율의 ‘효’자 ‘효도 효(孝)’자하고 무슨 ‘율’자야? 법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앞에 본 돼야 할 사람으로서 써먹어라, 그 말이 효율이에요. 여기 곽정환은 ‘꽉꽉’하면서 무쇠로 쇠를 만들어 가지고, 쇠 채워 가지고 자랑해라! (웃음) 이름이 좋아야 돼요. 이렇게 하면 안돼요, 다. 훈독회를 할 때 발 들여놓으면 안돼요. 교주도 본받으면 곤란하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얌전하게 운동하는 거예요. 허리가 아플 때 운동을 해야
92 비밀이 있다면 완성의 출발이 못 돼
돼요. 젊은 사람들은 허리병이 나고 그러는데, 선생님도 허리가 아플 때가 있다구요. 여기 운동해야 돼요. 자, 합시다.
(훈독 계속; ……‘한국타임스항공’도 궁극적으로는 이런 원대한 뜻을 위해 크게 일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재부, 특히 건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와 김포 주임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기도) (손주님과 놀아주심) (곽정환 회장의 ‘ 고향 무정’ 노래 및 보고, 화동회)
여러분이 노래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이야, 남편들도 저렇게 하면 참 행복한 여자들일 것이다.” 라 고 생 각 하 는 데 그래요, 안 그래요?「그 렇습니다.」남편들의 신앙생활이 깊어야 아들딸도 잘 기른다구요. 그 래, 한국에서 남길 수 있는 기념적인 훌륭한 자녀들을 어떻게 키웠느 냐? 그게 마을의 동산이 바라는 소원이요, 물결치는 파도가 숨을 안 쉬고 여러분의 모습을 바라보고 싶어한대요.「예.」그렇게 안 하면 안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오늘 기분 좋은 날이니만큼 기분 좋은 아침밥을 많이 주면 많이 먹고, 적게 주면 적게 먹더라도 맛있게만 먹으면 돼요. 오늘 선생님 배에 나갈 사람들! 또 어저께 갔던 데 갈까, 다른 데 갈까?「예, 어디 가든 가겠습니다.」어저께 몇 마리를 잡았나?「저희들은 일곱, 다섯 마 리를 잡았습니다. 네 마리를 잡았습니다.」어, 그랬어?
고기들이 잡기가 힘들어요, 가만 보니까. 숭어가 얼마나 예민한지 몰
93
라요. 어저께 여자들도 일곱 마리를 잡았다며? 떠나서 어디로 갔어, 여기서 배 떠나서?「어제 아지(あじ; 전갱이)를 잡으러 또 갔답니다.」아 지, 아지 새끼? (웃음) 조그만 것, 그거 많이 재미있을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8시 됐네, 언제나 그 시간이네. (박수) *
(‘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 120개국 뉴질랜드 대회’ 시청)
영계는 선생님이 명령을 하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다 돼 있다
(문난영 회장의 보고; ……마음속으로 염려가 되고 그러는데 오늘 다시 또 뵈니까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늘이 정말 함께하시는 것 같습니 다.) 여기 많은 아줌마들이 기도해 주고, 한마디씩이라도 하면…. 3백 세 쌍이야?「303명입니다.」남편이 있으니까 쌍들 아니야? 남편을 빼놓 으려고 그래.
(보고 계속; ……저렇게 하시는 걸 보니까 정말 여러분의 정성과 하늘의 도우심과 보살피심이 극진하시다는 걸 느끼면서 참 행복한 마음입 니다. 감사합니다. …… 참부모님을 모신 이런 시대가 정말 가치 있고 위대한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더 열심히 일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며칠 남았어?「내일 모레입니다. 내 일 하루 남았습니다.」
![]() |
2006년 8월 13일(日) 오후, 청해가든.
* 이 말씀은 한일가정부인 세계해양지도자 40일 특별수련생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 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5
(보고 계속; 그래서 제가요, 여러분, 빈손으로 오기 미안하고, 여러분 여성연합 회원이시지요? 여러분이 뭘 좋아하시나 그랬더니 포도를 좋아한데요. 그래서 포도를 좀 사 왔습니다.) 내일 모레 졸업하고 다 간다고?「예.」어디로 갈 거예요? 고향 찾아가는 길이에요, 지금. 언제 든지 잊어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영계에 가 있는 수천억이 있지만 선생님을 다 만나고 싶어하고, 선생님이 명령을 하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다 돼 있다구요. 지상에 그것을 받아들일 사람이 없어요. 그 분들이 소원하는 것을 이 땅 위에서 내가 받아 가지고 무슨 명령이라 도 내가 헤치고 나갈 것이다, 나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사람들이 땅에 없었다는 거예요.
수많은 종교가 에워싸고, 나라가 에워싸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 싸움판이었어요. 영계도 그렇지요. 영 계에서도 성인들이 문 총재를 알았나? 요즘에 와 가지고 하늘로부터 그런 통고를 다 받고 실제 영계와 더불어 육계가 같이 교류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니 다 알게 돼 있지,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다 몰랐어요. 원리말씀을 통해서 비로소 모든 것을 알고, 지상에 대한 관심이 얼마 나 큰지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직접 지상에서 선생님을 통해서 이 땅 위의 사람으로서 같 은 환경에 자라면서 이런 말씀을 체득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도 몰랐는데, 저 영계에서 지금까지 몰랐지만 말씀의 내용이라든가 성인들이 규합해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왔기 때문 에 영계에서 특별히 하늘의 명령을 따라 가지고 지상을 대해 문 총재 의 해명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된 거라구요. 그런 싸움도 다 거쳐온 거예요.
그거 전부 다 하나님이 지시를 못 해요. 지상의 선생님이 해야 된다 구요.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도
96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잘한다고 하고, 보이지 않는 영계에 명령을 해 가지고 그렇게 했다고 할 때 누가 믿어요? 이제는 다 믿어요. 이제는 믿을 수 있는 때가 됐 어요.
이제야말로 방망이를 들고, 여러분이 하늘땅을 놀라게 할 수 있는 때가 길지 않아요. 선생님이 가게 된다면, 지상에 모든 바라는 소원은 다 끝나요. 아무리 잘하고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생전에 하기 를 바라던 뜻이 다 지나간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것을 받아 가지고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예요. 영계는 이미 통일돼 있다구요. 그 러니 선생님이 영계에 간 이후에 여러분이 남아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 요?
지상에 왔다갔다할 사이가 없어요. 수천억이 되는 영계가 중심인데, 거기에서 천국과 지옥을 해방해 놓고 지옥이 없어진, 한탄하는 사람이 없어질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이 참부모의 현현인데 말이에요. 지상 에서 지금까지 88세가 되더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내 가 편안하지 않은 얼굴을 가지고 욕을 하게 되면 “ 왜 저러노?” 한다구 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몰라요.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언제나 여러분을 대할 수 있는 시대가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이번 수련에 특별히 많이 모이라고 지시한 거예요. 뭐 80명에서 120명, 이렇게 해 가지고는 몇 십년이 가도 다 안 돼요. 이제는 재산을 팔아서라도, 궁전을 팔아서라도 어떻게 해야 돼요? 일본 나라의 궁전이라든가 어떤 나라 궁전이라도 큰 것이 있으면 그 큰 것 에 교육비를 대 주겠다는 거예요.
전 세계에 이름 있는 사람, 훌륭한 여자들, 여러분보다도 훌륭한 여자들, 또 여왕들, 대통령이 수두룩해요. 영계와 같이 명령을 하면, 지
97
령만 내리면 한꺼번에 모일 수 있다구요. 여기 한국에 저라고 하는 사람, 내가 지금 당장에 내일이라도 이러이러한 사람들은 다 오라고 하 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러분보다 몇 십배 훌륭한 사람들이 다 모여요.
그러면 선생님이 한마디해 주게 되면 천 년 역사의 어느 누구를 만나는 것보다도 더 반가운 마음으로 들을 것인데, 그 사람들을 내놓고 여기 지금 와서 교육을 하게 하는 것은 일본 아줌마들이 불쌍해서입니 다. 이제 그 잔치를 하기 전에 불쌍한 사람들을 초대해 가지고 떡도 먹이고 다 이러고, 또 잔치한 후에 나머지 잔치를 위해서 부조해 준 모든 사람을 어떻게 해요?
동네와 나라에서 잔치를 축하해 보낸 그것을 다 나눠 먹여야 돼요. 다 같이 고생하던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집에 있어서 아들딸을 중심삼 고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 자기 형제, 자기 조카 들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 놓고 복잡한 환경에 큰 잔치를 하는데 어 때요? 얼마나 복잡한데 뒤에서 사정을 몰라 가지고 잔치를 나보다 더 잘 해 주고, 누구 해 주고, 누구 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 잔치를 하는 그 날이 누구를 위한 잔치냐가 문제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생에 있어서 오신다는 재림주를 위해 수많은 잔칫날을 고대했다가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거예요. 집을 팔고, 땅을 팔 고, 나라를 팔고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굴 안에서라도 잔치를 한다고 하고 죽음 길을 간 사람들도 있어요. 옛날에 수도원 같은 걸 보면, 굴 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그런 잔치를 해 놓고 예수님을 영적으로 모신 다고 이러다가 그런 놀음을 하면서 굶어 죽은 사람들도 있었다는 거예요. 안 먹고 주님을 맞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별의별 역사적 사실이 있 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 영계에 가면 어떨 것 같아요? 부러운 게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 보라구요. 일본 사람의 벽이 많지요? 에리카와면 에 리카와도 벽이 있지? 거기에 남편의 벽이 있고, 남편 아버지 한국 사
98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람, 에리카와 아버지 일본 사람의 사이에도 벽이 있어요. 그렇게 벽에 둘러싸여 가지고 지금 자기가 주님으로 알면 주님에 대해서 생일잔치 를 해 줄 거예요, 환갑잔치를 해 줄 거예요?
그때 초청을 안 해 준다고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선생님이 뭐이게, 통일교회 교인들이 뭐이게 자기 같은 사람을 불러주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 다구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방망이로 한 대 치고 싶어요. 도살장에 가는 황소든 뭐든 백정이 한 대만 치면 뻗어요.
내가 도살장에 많이 가 봤어요. 원수를 복수하려면 죽어 넘어지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고 말이에요. 그 각을 뜨면, 각 뜬 것이 전부 다 이 렇게 춤을 춰요. 놀라서 그런다구요. 신경이 놀란 것이 자리 안 잡혀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피가 사방으로 뿌려지고 말이에요.
그렇게 인간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또 인간을 위해서 죽어 가면서도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위해 죽어 가면서도 갑자기 신경을 끊어버리면 그렇게 죽어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할 때 “너는 저런 자리에 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반문도 많이 해봤어요. 그래, 무슨 결심을 안 해봤겠어요?
그런 지나간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일당백이에요. 말하기 전에 다 준비돼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이렇게 와 가지고 이러는 것이 좋겠어요?
오늘도 숭어를 43마리 잡았어요, 43마리. 몇 시간 동안 잡았어요? 12시 22분에 가 가지고 몇 시에 끝났나?「4시 26분입니다. 4시간 걸 렸습니다.」어저께?「예.」4시간 동안에 숭어 43마리를 잡았는데, 여러분이 잡으러 다니는 것은 조그만 숭어지만 내가 잡으러 다니는 것은
99
큰 숭어들이에요. (웃음) 지금까지 잡던 중에 못난 놈이 아니고 큰 놈을 잡으러 다니니까 말이에요, 만나기도 힘들다구요.
또 그래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고기만 걸리면 선생님한테 갖다 줘요. 왜? 자기들은 세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놓치거든. 선생님은 낚 시를 많이 했기 때문에 고기를 안 놓쳐요. 얼마나 힘이 센지 몰라요. 아, 여기 아줌마들 가운데 기운 없는 아줌마의 곱 힘이 있는 그런 숭 어들이에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가면 찌익, 와와와…! (웃음) 하루 종일, 어제도 그저께도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좋은 게 뭐 있어요? 그거 잡았다고 배고파서 하는 거예요, 뭐 하러 하는 거예요? 여기 왔다가 선생님이 이래 놓으면 뭐예요? 옛날에 예수님 앞에서 대회 같은 것을 할 때 5천 명을 고기 두 마리 로 먹였다는 이적기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은 누가 믿지 않아요. 그 자리에 와 가지고 맛있게도 먹을 수 없어요. 도깨비 장난과 같이 이래 가지고 한 번 했다가 그 다음날이면 다 헤어져요.
선생님하고는 헤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선생님이 매일같이 보고 싶지요?「예.」따라가고 싶지요?「예!」그래, 따라오라구. (웃음) 나는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고향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고향의 나라를 찾아가고 있는 거라구요.
나라 찾아가는 데 무엇이 필요 없는 것이 어디 있겠어요? 용사 중의 용사가 필요하고, 충신 열녀 중에도 대표의 열녀가 필요한데 여러분이 그런 반열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자들이 돼 있느냐? 그럴 수 있는 자 신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영계에 가게 되면, 이 사람들이 지상에서 만났다고 할 때 “ 아이고, 여수 수련소 303명의 수련생들 가 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아, 그래?반갑 다.” 고 여기서 만나던 것처럼 그럴 것 같아요? 아니에요. 저나라의 생 각은 다르다구요.
큰 기어가 있다고 그랬지요? 하늘나라의 기어는 바로 돈다고 하게
100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된다면 말이에요, 세상은 바로 돌게 되면 기어가 한 바퀴도 안 돼 떨어진다구요. 이렇게 돌면, 여기서는 반대로 도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땅 위에서 이렇게 해 나왔지만, 저나라에 가면 큰 나라에 지시하던 것 이 이 땅의 지시와 맞지 않아요. 받아 가지고 할 사람이 누구예요? 여 기 여왕이 있고 대통령이 있다면 생축헌납물을 바칠 거예요, 헌납제를 드릴 거예요? 제사의 시대는 지나갔어요.
그러면 저나라에 왕도 많고, 여왕도 많은데 어떻겠어요? 제자들 이상의 충성을 해 가지고 어디에 모여서 “ 네가 훌륭하다, 어떻다.”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다가 이제는 선생님이 나타나니까 어때요? 그들이 싸움하지도 않고, 다 하나돼 있어요. 왼쪽으로 가면 왼쪽이지 바른쪽으 로 갈 수 없어요. 여자들은 남쪽으로 가면 남쪽으로 가지 북쪽으로 가 는 남편을 따라갈 수 없어요.
거기서 여자들끼리 해결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결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남자를 중심삼고 해결할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역사 를 참고해 보라구요. 어머니의 사정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고, 아버지 의 사정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고, 남편의 사정, 아내의 사정, 형제의 사정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아요. 그 길을 어머니가 가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에요. 형제들이 반대해도 가고 그래요. 그렇게 전부 상충돼 가지고, 그것이 걸려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이 지상에 그것을 허락해 줘 가지고 그들이 수고하고, 지금도 수고한다는 생각을 할 때 어떻겠어요? 통일의 영계를 만들기 위해 선 생님이 시작했지만,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밤낮없이 일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잔칫상을 만들려면, 잔칫상이 그냥 하늘에서 내려와요? 손끝을 통해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모양 자체가 예술적이냐, 미술적이
101
냐 하는 걸 보고 모든 것이 갖춰져야 돼요. 그래서 놓은 상이 센터가 있어 가지고 어울려야지 안 어울리면 안된다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예민한 사람이에요. 글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얼굴도 다 볼 줄 아는 사람인데 이렇게 앉아 가지고 교주라고 하고 있어요. 여러분 앞에 좋아할 것은 이런 것밖에 없어요. 비단 옷을 입고 왕궁에서 노랫가락에 춤추는 여자들을 희롱할 수 있는 교주도 얼마든지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배가 불러서 살았어요. 나는 지금 배고프니 배부를 수 있는 세계를 찾아가는 사람이에요. 고향에 못 갔다구요.
여러분이 앞으로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면, 선생님을 찾아오려면 선생님이 한 말씀들을 이루지 않고 찾아올 거예요? 그거 큰 야단이에요. 나는 하늘이 명령하지 않은 것까지도 십 년, 백 년 일을 당겨다가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 저나라에서 얼마나 오기를 바라는지 몰라요.
그렇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그의 명령에 천하가 껌벅 죽었다 살았다 할 수 있는 이런 책임자가 여기에 앉아 있는 그 사람 레버런 문, 구세주고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예요? 이렇게 사는 사람이 참부모예요?「예.」말도 말라는 거예요.
세상에 이미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써 묻고 가겠다는 거예요. 아,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 영계에 가 가지고 자랑할 게 없잖 아요. 그러면 그 묻고 간 무덤을 지키는 사람이 누구냐? 찾아오는 사람이 누구냐? 충신, 열녀들이 되어야 돼요. 성인, 성자, 열녀가 돼 가 지고 천 년 무덤 길도 자기 부모와 같이 모시고, 자기 동산에 갖다 모 시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자기 재산과 자기 나라도 전부 다 바다에 던져서라도 그런 동산을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 나라의 애국자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구요. 이런 말도 안 할 것인데 내일 모레니까 뭐예 요?
102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어요.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 예수교를 믿었으면, 믿은 비중이 컸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예 수님을 오래 믿었으면 그 오래 믿던 예수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몇 년 다녔으면 몇 년 통해 가지고 책임자를 거쳐서 선생님에 다리를 놔 가지고 재차 만나지 않으면 만날 길이 없다구요.
다 이루지 못했어요, 지금 현재. 평화메시지를 다 따루라고 여러분에게 되풀이하니까 할 수 없이 그렇지요. 그것을 붙들고 내가 여기 이 말씀의 꽃이 되고, 향기가 되겠다고 해야 돼요. 꽃과 향기를 좋아해서 날아드는 벌과 나비가 찾아와서 자연히 좋아 가지고 화동하다 보니 좋 은 새끼를 낳을 수 있고,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거라구요. 나비라든가 벌들이 대해 가지고, 또 날아가는 새들도 그 소나무 가지에 왔다가 확 날아가면서도 오시베(おしべ; 수술)와 메시베(めしべ; 암술)가 붙어 가지고 열매 맺히는 데는 갖은 모양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질 수 있느냐? 그런 일련의 총결산적인 열매가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저장하는 것이 하늘나라예요. 그냥 그대로 자기 마음대로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천만에요. 그렇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 무게가 얼마 나가느냐? 무게가 있지요? 자기 무게를 알아야 돼 요. 키가 있지요?「예.」학교에서 평하는 성적이면 성적이 있지요? 어 머니 아버지의 마음속에 기록되는 성적이 다 있는 거예요. 총평을 해 가지고 이것은 선하다든가, 악하다든가, 진선미라든가 하는 간판을 붙 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미스코리아 같은 데서는 진선미던가?
그러면 내일 모레면 15일에 그만두는구나.「15일입니다.」15일날?
103
우와, 8․15인데 말이에요. 8․15면 일본 나라로는 국치일이 되나? 나라의 수치가 되는 날 말이에요. 한국은 해방의 날이 되는 거예요. 나 라가 달라요. 엄마 아빠가 달라요. 형제가 달라요. 핏줄의 계통이 전부 다른 사람인데 닮아 태어난 거예요.
형제 가운데도 혈액형이 O형이면 O형을 중심삼고, AB형이면 AB형 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다 같이 합해서 안 나요. 그렇게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혈통적 근원이 O면 O가 커 가지고 나와서 O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조상들의 영 향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모양을 조상이 다 알아요. 몇 천대 가운데 난 몇 십대가 O형이면 O형을 닮은 아가씨가 뒤따라다니면서 도와주고 있다는 거예요. 모르지요?
여러분, 학교에서도 같은 O형이면 좋지요? 친구들 이름도 석 자 가운데 한 자라도 같으면 좋은 거라구요. 성씨가 같으면 처음 만나서 한 방에 자더라도 동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한 자가 같더 라도 다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그거 좋아하는 것을 보게 되면 어때요? 얼굴 보게 되면 눈도 다 비슷하게 생겼고, 코도 비슷하게 생겼고, 입도 다 비슷한데 왜 물고 뜯고 그러느냐? 자기들이 O형이라고 하는 것보다 더 가깝고 근본이 다 닮 아 있는데 이것들은 눈을 빨고, 코가 붓고, 입이 부르트고, 기가 막히 고, 가슴이 터지고 그래요. 그거 왜 야단이에요? 그거 다 요사스러운 물결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순진한 자체만이 남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여러분이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사랑한다는 것이 백 번 되면, 선생님의 마음이 끌려가요? 사랑한다고 안 해도 마음이 끌려가요. 마음이 자꾸 따라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3년 이상, 10년 이상 마음이 따라갈 수 있는 것은 그 길을 가야 돼요. 죽 어도 한 공동묘지에 가 묻혀야 한다구요. 그런 유언을 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그동안 별의별 어
104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려운 환경에 있어서 기쁠 것이 뭐가 있었나? 얼굴들을 보니까 말이에요, 보통 얼굴들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 한국 계통의 핏줄이 많이 섞 여져 있어요. 고생을 하면서 조국을 그리워하던 그런 마음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싹이 터서 어때요? 자기 있는 모든 전부를 하나로 만들어 서 남겨 주려고 하는데, 그걸 안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지갑에 얼마를 언제나 가지고 다닌다구요. 그래, 만나면 척 볼 때 어떻게 해요? 더욱이나, 외국 팀들이 와서 헌드 레이징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갑을 다 털어서 줘요. 그러면 그 사람 들에게 있어서 선생님이 대하던 그것이 표준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한 장 두 장 헤어서 주는 것보다도 그렇게 주는 거라구요.
오늘 잔치했나? 어저께 잔치를 했지요? 어저께인가, 우리 신준이? 「그저께입니다.」그저께 했나? 잔치 떡을 얼마나 했나? 이 동네가 다 먹었다는 말을 할 때 어땠겠어요? 그 떡을 잘못 먹으면 조상들이 곤란 해요. 가고 싶어, 왜 가려고 그래?「비행기를 지금 타야 내일….」비행 기 안 타면 차를 타고 가지. 아, 지금 말하고 있는데,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데 책임자가 가겠다면 말씀을 그만두라는 것 아니야?
지갑을 가져왔어?「예.」여기는 이 돈이 언제나 들어가 있어요. 이런 돈을 가지고 다니다 쓰더라도 내놓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다구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전부 다 도와줘야 되고 말이에요. 여기 불쌍한 사람이 누구예요? 요전에 남편이 자살했다는 사람이 누구예요? 너도 불평할 소질이 많아. 자! (박수)
그 다음에 혼자 사는 아줌마가 몇이에요, 여섯 명인가?「일곱 명입니다.」여섯인가, 일곱인가?「예, 또….」아, 또는 그만두고….「일곱
105
명입니다. 보조 선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수련생 가운데 여섯 명입니다. 아니요, 일곱 명입니다. 그렇다면 여덟 명이고 요.」이거 여덟 명하고, 일곱 명?「여덟 명입니다.」(박수) 그래, 이 아줌마는 왜야?「남편이 승화했습니다.」언제 교수님이라고 그러던 남 편이었어?「예.」
아이고, 나 이제 돈이 필요 없어요. 돈을 이제 바라면, 갈 길이 오불 꼬불해져요. 나라를 생각하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지나가요. 깨끗이 잊 어버리고 가야 돼요. 큰 기어가 거꾸로 도는데, 돌아올 수 있을 때 이 것을 맞추려면 큰일이 나요. 그래, 한번 가면 오지 못해요. 영적으로는 하지만, 자기의 본업을 가지고는 다시 되돌아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 래, 심정적 기준에서 자기 혈족관계에 있어서 아들딸이라든가 자기를 닮은 이 사람들은 영적으로 지도하고 다 그렇지만 말이에요.
여기 유정옥도 서라구. 서라구! 이 사람이 어디 책임자예요?「일본입니다.」유 뭣이에요? 이름이 뭐라고요, 유대행?「예.」대리예요, 대 리. 대신하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지금까지 일본의 책임 때문에 혼 자 앓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 지금 일본의 책임을 지 고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지내오는데, 그 배후의 모든 어려운 것을 내 가 도와줬어요. 그건 비축자금이에요. 나라의 궁전을 지을 자금, 나라의 학교를 지을 후손들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비축자금을 다 내가 써 버렸어요. 일본 때문에 말이에요.
자기가 혼자 빚을 지고 벼랑에 혼자 떨어져서 빚을 못 갚는 서러운 사내로서 가야 할 길도 남아 있어요. 그것을 누가 지켜 줄 거예요? 선 생님이 못 지켜줘요. 일본 식구들이 지켜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국에 와 있는 지금까지 세계에 온 여자들도 일본에 가 가지고 모금운 동을 자기 고향을 통해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해서 빚을 갚을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할까요, 말까요?
유대행의 빚을 내가 갚아줘야 되겠어요, 일본이 갚아줘야 되겠어요?
106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일본이 갚아줘야 됩니다.」일본이 못 갚아 줬다구요. 그러니 예상한 모든 프로그램은 올 스톱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대하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 될 수도 있다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아무리 정이 깊 다고 하더라도 정을 극복하는 그런 생활을 했어요.
왜? 일본이 책임을 하라고 명령을 많이 못 했는데 일본 나라가 천황이 나한테 고맙게 생각을 해요, 일본의 대신 되는 패들이 나한테 고맙 게 생각을 해요? 지금까지 일본에 입국허가, 비자를 내가 원했지만 어 떻게 했어요? 줘도 내가 안 가요, 이제는. 못 가요. 하늘이 막아요. 일 본 조상들이 영계에서 막아요. 일본에 있는 영들이 전부 다 뒤로 돌아 서 몇 천 길 어두운 길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이런 말을 그만 하자구요. 유정옥은 있는 정성을 다하라구. 이번에 내가 제네바에 가 가지고 종교세계의 궁전을 지을 수 있는 3천만 달 러 내지 한 5천만 달러를 준비해야 돼. 그 호텔을 사려면, 2억 달러가 필요해요. 내가 돈이 있으면 2억 달러를 주고 왕궁 터를 사 주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말을 못 했어요.
그래, 한국에도 지금 비축자금이 5백억밖에 없어요. 얼마예요? 5백 만 달러밖에 없다구요.「50억입니다.」응?「한국 돈으로 50억입니 다.」5천만 달러면 5백억 원이지? 여기도 지금 정부가 나에게 맡겨 가 지고 정부 일을 맡아서 하는데, 땅을 350만 평을 살 것인데 한 2백만 평 넘어섰어요. 그거 지불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건설할 수 있는 모든 것 말이에요.
이것을 미국이 책임질 수 있게끔 긴급조치를 한 거예요. 그러면 일
107
본 사람이 미국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일본 나라가 반대해 가지고 책임 못 한 것을 미국 가서라도 돈을 벌어 대야 되는 거예요.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내가 전부 다 일본 나라에 줄 수 없어요.
목적이 하늘나라 후손들의 교육재예요. 교육에 쓸 수 있는 거예요. 선문대학도 지금까지 대강당, 공설운동장을 못 짓고 있는 거예요. 지금 시코르스키 헬리콥터공장도 지불할 돈이 있는데 명년 4월까지 안 하 면 안돼요. 올 스톱이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유 대행과 의논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도와야 돼요. 혼자 하지 말고….「예.」
선생님도 그래요. 2013년 정월 13일에는 모든 것을 끝내야 할 것인데, 금년 말까지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서 축복을 안 하면 6년 동 안에 수습을 못 해요, 나라 전체를. 지금도 각 나라 정부를 중심삼고 정부 대외 방송국을 움직여 가면서 축복을 해 주잖아요. 축복을 반대 하는 일본 나라 같은 것은 야만인 취급을 받아요.
문 총재가 뭐 그렇게 나쁜 것을 했느냐 말이에요. 세상이 다 아는 데…. 덮어놓고 기성교회 말대로 하겠어요? 기성교회는 다 끝난 거예 요. 거기에 하나님이 없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전부 다 화로 끝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뭐 선생님이 올라가려고 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벌써 알아요. 선생님이 무슨 재림주니 메시아니 구세주니 뭣이니…. 그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라는 말은 필요 없어요. 참부모라는 말이 필요해요. 유대교가 잘못을 했어요. 예수가 잘못했지, 내가 잘못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핏 줄은 달라요. 태어난 것이 달라요. 역사가 다르다구요, 출발한 것이.
선생님이 어렸을 때 아기로 태어난 다음에 다섯, 여섯 살 때에도 통
108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하는 사람은 선생님을 모셨어요. 내가 철든 학생시대까지, 20대 전에도 그런 일들이 많았어요.
어떻게 모시느냐? 선생님의 얼굴인데 옛날부터 있는 분이라고 해서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그런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런 양반이 세상에 있는 줄 생각을 안 했어요. 동양 사람의 한 사람으로 죽어 간 사람으로 알았는데 그 사람을 만나니까 선생님이라고 한 거예요. 그런 말을 믿어요?
내가 구세주라는 것을 안 믿는 사람이에요. 이론이 당치 않으면 안 믿어요. 또 그 다음에는 메시아라는 것이 그래요. 메시아는 기독교의 구세주와 같아요. 기독교에 종파가 많아요. 싸워요. 기독교의 예수가 참부모로 왔더랬다구요. 그를 죽여버렸어요.
2천 년 동안 탕감해 가지고 다시 올 때 제1차 이스라엘, 유대교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아담 가정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예수 가정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문 총재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러면 하나님이 대신 가르쳐주는 거예요. “너 선생님을, 이분을 따 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요즘도 그렇잖아요?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예 수하고 선생님이 나타나게 되면 즉각 가르쳐주는 거예요. 갈아치우라 고 말이에요. 기독교의 모든 것을 문 총재 앞에 전수하라 이거예요.
그래, 로마 교황청은 전수 안 하겠어요? 안 했다가는 저나라에 지옥으로 가야 된다구요. 일대 경각성을 울릴 날이 온다는 거예요. 언젠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천정궁은 뭐예요? 종교와 정부가 싸 웠어요. 정부가 종교를 많이 죽여 왔어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처럼 전통을 행사한 거예요.
지금도 그 주인이 없어요. 나라는 이제 끝났다구요. 선생님이 다 거두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주인이 없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없어요. 북한의 주인도 주인이 아니에요. 자기들은 껍데기를 써 가지고 안 된
109
다는 거예요. 그거 다 정리한다구요, 이제는.
6자회담 문제 같은 것도 10자회담까지 열 수 있는 것을 선생님이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은 꿈같은 얘기라고 할 거예요. 소련이 망하든가 중국이 망하게 되면 어떻게 대책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일 본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일본이 문제지요? 일본 나라 식구 로서 문제로 삼지 세계의 식구로서 염려가 아니에요.
일본 나라의 문제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고, 그 법에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백 퍼센트, 120퍼센트 활용성도 생각하지 못해요. 도리어 일본 나라의 헌법은 믿으면서 우리나라 법은 “할 수 있나, 없나? 못 하지.” 한다구요. 그 할 수 있는 법이 하늘나라에 인정 안 돼요. 사탄 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선생님의 말이 안 맞아요, 맞아요?「맞습니다.」
내가 지금 살아 나가는 것이 어때요? 여러분은 막 살지요? 언제나 선두에 서서 일했지 따라가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일을 했 어요. 손대게 되면, 무엇이든지 실패를 안 해요. 여러분이 다 실패된 것도 때가 되면 실패한 사람을 책임 추궁해 가지고 몇 백배 그 종족에 서 탕감시켜야 돼요. 얼마나 복잡해요! 이 많은 사람들을 전부 다 해 방하고 석방까지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모든 잘난 사람,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가 해 주기를 바라지 명령을 못 해요. 참부모의 핏줄을 더럽혔고, 참부모 의 장자로 태어났으면 효자가 될 텐데 가정 파탄, 동생을 때려죽이고 피를 흘리게 했어요. 그 가정이 화를 심었는데, 그 화가 세계 끝까지 퍼져 가지고 열매를 거두어서 “ 옛다, 이거 네가 가져가라.” 해야끝나 는 거예요.
110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공산당이 세계를 70퍼센트까지 지배했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는 주인이지만 40년 동안 어떻게 했어요?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 일․독․이가 가인 아벨로 하나됐으면 끝난 거예요. 1952년에 축복했으면, 다 끝났다구요. 축복은 3년도 안 가요. 축복해 가지 고 40대에 만왕의 왕이 되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갖고 온 거예요. 40년 동안 기독교문화권이 이겨 가지고 공산당한테 빼앗겼어요. 빼앗기고 유엔까지도 점령당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이 죽게 되어서 내가 찾아가서 되찾아 오는 거예요.
거기에 나라가 환영 안 하고 말이에요, 일본인 해와국가가 환영 안 하고, 미국이 장자인데 환영을 안 해요. 그 재산을 전부 다 불살라 버 리겠어요, 그 재산을 좋다고 받아 쓰겠어요? 말하는 대로 그때가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제물이 아니고 헌납물을 바치라는 거예 요. 바치면, 거기서 70퍼센트에 대한 사탄세계까지도 찾아서 주겠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심각한 얘기예요.
여러분만 등록하면 되는 게 아니에요. 이번에 종친회들을 전부 다 교육하지, 황선조?「예.」뭐 어저께는 다 끝났다고 얘기하지 않았어?
「예.」김 씨면 김 씨 분할해 가지고 지방에 돌아가 가지고 그 아들딸 들, 가정들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내일 또 시작합니다.」그럼.
선생님이 할 것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래, 원리강의를 다시 120일까지 하라는 거예요. 3일에서부터 일주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21 일을 중심삼고 40일, 120일을 하라구요. 120일 수련회는 모르지요? 이제부터는 120일 수련을 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헌법부터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래, 『천성경』을 내가 만들어 줬어요.
그 책이 무슨 책인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세계?「‘평화이상세 계왕국’입니다.」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왕국. 그 책의 사명이 에덴 동산 본연의 길을 찾아서 깨끗이 하늘로 돌려보내야 되는 거예요. 일
111
본 나라의 천황이나 총리가 못 해요. 이제 유엔에서 법이 되면 초월적인 면에 있어서 아벨유엔, 가인유엔을 해 가지고 아담 가정을 중심삼 고 아담 가정과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했던 것이 어떻게 돼요?
유엔은 나라 이름이 들어가 있어요. 유엔이 유나이티드 네이션 (United Nation)인데, 이건 유나이티드 코스모스(United Cosmos)예 요. 하늘땅을 통일 해방해야 돼요. 지금까지 지은 죄를 전부 다 백지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도 못 해요.
마피아가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였어요! 소련이 얼마나 사람을 죽였고, 미국이 얼마나 사람을 죽였어요! 로마 교황이 많은 사람을 죽였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자리도 안 가려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좋아하는 옷도 입지 않고, 죄인의 옷을 내가 입고 지금까지 사는 거예요. 고생하는 여러분도 선두에 서서 선생님 앞에 고생했다는 얘기를 못 해요.
황선조는 말이야.「예.」한국 문맹퇴치 운동을 우리가 할 때 통일교회 교본을 만든 것이 있을 거예요. 거기에 붙여 가지고 이제 세계 국 가에 가 가지고 교본을 빨리 만들라고 지시했어.「예.」그래 가지고 일본에 있는 식구들은 그 책을 가지고 훈독회가 귀하다는 것을 선전만 하게 되면, 훈독회 내용은 한국말로 돼 있기 때문에 하늘이나 땅이나 한국말로써 한 줄씩이라도 공부하면서 훈독회를 하라고 지시하면 누구나 다 안 할 수 없어요. 3년 이내에 전부 다 끝내야 돼요.
너희들 전부 다 한국말을 배우라고 했는데, 한국말을 배운 사람이 누구예요? 한국에 와서도 한국말을 배우는 것이 어려워서 못 배우겠다 고 하고, 시집을 잘못 왔다고 여러 번 생각했을 것 아니에요? 발음이 힘들지?「예.」한국말을 오야마다도 말하고, 여기에 이노우에도 잘 하
112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지만 대번에 알아요. 발음이 벌써 틀린다는 거예요. 30퍼센트가 안 맞아요.
그러나 한국 사람이 일본말을 할 때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은 열 여섯 살 때 일본말을 배우는데 1년 반에 다 해독을 했어요. 학교를 4 학년, 5학년, 6학년을 다니고 3년을 지나서 졸업할 때 교장선생으로부 터 도지사가 와 가지고 강연을 하는데 학부형들 가운데 유명한 사람들 도 다 얘기했어요. 그리고 학생들 가운데 누구 얘기할 사람이 있느냐고 할 때 내가 나가서 들이 까 버렸어요. 그게 유명해요. 보따리 싸 가지고 빨리 가라고, 내가 쫓아낸다고 했어요. 하고 싶은 말을 다 했다구 요.
그렇게 경찰서 서장이 와 있는 공석상에서 들이 까 놨으니 학생이라도 요주의자지요. 졸업하지 않은 학생, 졸업장을 안 탔거든요. 잡아 가 둘 수 없어요. 그런 요주의 인물이 일본에 간다고 매일같이 경찰서장 하고 싸우던 생각이 나요.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도 레버런 문이 일본 말을 그렇게 잘 하는 줄 몰랐어요.
오산학교에 가니까 일본말도 못 하게 해요. 내가 일본을 요리를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리 종조부가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에요. 오 산고보에서 독립지사들을 많이 길러냈어요. 그 할아버지가 한학자 중에 유명한 한학자예요. 또 신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영어도 잘하던 거 예요.
이승만, 최남선과 잘 알았어요. 독립선언문서를 쓰는 데 있어서 다섯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라고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학 자니까 말이에요. 시 쓴 것, 그 책이 없어졌어요. 누가 가져갔는지 말 이에요.「한시요?」한시 쓴 것 말이야.
일생 동안 감옥생활을 2년 8개월 했어요. 이래 가지고 집행유예로 나와 가지고 산악지대로 돌아다녔어요. 일본 나라를 봐도 불이 나는데 따라다니고 만나겠다는 것이 싫으니까 그랬다구요. 함경남도와 북도로
113
부터 동해안 제일 산악지대예요. 호랑이들이 득실득실한 그런 산골에 가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유교사상을 가르쳐줬어요. 정도령 사상 이라든가 예언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거 전문이지요.
그러면 내일 모레면 뭐예요? 그래서 내가 가고 싶었구나. 어젯밤에 가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숭어들도 제사를 드리려고 이틀 동안 잘 했어요. 유정옥은 언제 갈래?「저도 오늘 가야 합니다. 아버님 말씀 끝나고, 내일 아침에 가겠습니다.」거문도에 한번 안 가 봐?「어디 요?」거문도.「그전에 갔었는데, 이번에 일본에 가서 교육을 해야 합니 다. 15일부터 교육입니다.」무슨 교육이야?「브 아이 피(VIP) 교육도 있고, 청년들….」자기가 없으면 안 돼? 자기도 인사조치를 해야 할 텐 데….「있는 동안은 해야 할 듯합니다.」
아, 그 교육보다 더 필요한 것을 해야지.「민단과 조총련 교육을 말 씀하세요?」빨리 서두르라구.「예.」모금 하라고 하는 것을 왜 안 해? 이제 힘들어. 놓쳤어요. 그러면 이제 전라도에 그거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여기에 보라구요. 박상권이 왔구만.「예.」누가 오라고 그랬어? 전라도 여수에 땅 4백만 평을 사 가지고 이북 동포, 남한 동포들의 고 향을 만들어 주려고 그랬어요.
한국과 일본의 재산 전부 다 대사관 관리권 내에 들어와요. 선생님이 장난거리로 한 얘기로 알았지요. 어저께 곽 회장도 “ 내가 뭘 잘못 했나?” 나도 그런 항의를 못 했어요. “ 하나님, 내가 무슨 잘못을했어 요? 왜 이렇게 고생합니까?” 하고 말이에요. 이야, 내가 잘못 믿었구 만! 그렇게 당당해?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세상에서 무슨 감옥을 안 다녔노? 죽을 사지를 몇 번씩 왔다 가면서도 우리 조상의 체면과 하나님의 체면을 깎지 않기 위해서 내
114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얼굴, 내 몸뚱이는 백번 천번 화살에 맞더라도 그것을 뽑아버리고 죽지 않았어요. 죽으려야 죽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이별은 심각한 거예요. 내일 하룻밤만 자게 되면 가네? 정말로 가는 거예요? (웃음) 싸움이라도 하고 이혼이라도 하면 좋겠다, 이혼. 이혼 했다가도 만날 수 있잖아요. (웃음)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나라 때문에 이혼했으면, 나라가 찾아질 때는 이혼했던 것을 합할 수도 있다구요. 나라가 보장해 주니 말이에요. 찾아 가지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다 살 길을 가려 줄 터인데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을 믿어 가지고 손해나는 것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를 보라구요. 곽정환이 얘기했지? 어머니가 이제는 책임을 진다고…. 무슨 말이야, 그게?「재미있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내가 총대를 메기로 했다 고 그러셨습니다.」총대? 총대를 자기가 멜 게 뭐예요, 내가 멨지?「어 머님께서 아버님께서 메워주신 총대를 메고 나서겠다고 그러셨습니다. 세 번째 순회를….」총대가 아니에요. 눈물을 흘리고 축복을 해 주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빛이 나지.
아들들도 그래요. 그 아들들이 유명한 아들들이에요. 현진이가 하버드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를 나왔어요. 실력이 있다구요. 국진이도 그래요. 국진이는 형님이 속한 하버드 엠 비 에이(MBA)를 같이 나올 텐데 형님을 내가 따라갈 수 없다고 하고 혼자 남쪽 나라의 학교에 가서는 엠 비 에이(MBA)를 했다구요.
우리 형진이도 어저께 노래를 했지? 하버드 4년제하고 대학원을 나왔어요. 내가 박사학위에 들어가라고 한 거예요. 박사 해서 뭘 하느냐? 앞으로 있어서 종교 이름을 가지고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돼요. 누구 시시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문 씨의 가문에서 해야 돼요. 백과사전을 명년 4월까지 한다고 그랬나?「2008년까지입니다.」응?「2008년 탄 신 때니까 아직 1년 남았습니다.」연장하누만, 자꾸.「아니, 벌리게 됐습니다.」벌릴 게 뭐야?
115
이제는 선문대학을 만들어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재까닥, 내가 손대서 할 거라구요. 곽정환이 믿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이제 유대 행이 내가 말한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너 책임 잘못하면 안된다 고…. 그래, 미국도 한국 책임자는 전부 다 후퇴예요. 일본 책임자 하 던 한국 사람이 후퇴하면, 유대행으로부터 전부 다 빚이고 뭣이고 후 퇴해 버리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미국 전부 다 후퇴했어. 그거 알아?「예.」요전에 읽어줬지? 누가 읽어줬나, 양창식의 보고? 누가 읽어줬나?「피터 김이 읽어줬습니다.」피터 김, 어디 갔나?「세계일보로 보냈습니다.」신문 내라고 그랬는 데….
이제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붙안고 죽어야 돼요. 말씀 가운데 『천성경』을 읽으면서 못 한 것이 있으면 일본을 대표해서 회개하고, 자기 친족 앞 에 이것을 읽으라고 훈독회를 안 하면 문제가 걸려버려요. 자기들 갈 길이 막힌다구요.
자기 일족 앞에 하라는데, 편안히 자기들만 싹싹 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만 다닌다고 복이 오나요? 물줄기가 터야 돼요, 물줄기. 장마 때는 산줄기에 언제든 물이 흐르기 때문에 짐승들도 어디든지 땅 구덩이만 핥으면, 물이 나오게 돼 있어요. 전부 다 그런가? 사막에 사는 동 물도 물 먹으려면 천 리 길을 찾아가야 하는 거예요. 코끼리 같은 것 도 그렇지요? 몇 백 미터에서 바람 불어오는 습기를 알아 가지고 어디 든지 찾아간다구요. 이야, 그거 놀라워요. 그런 걸 보면 사람은 바보예 요. 그런 바보가 없어요.
선생님이 사치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맵시를 보라면 잘 볼
116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자들 단장시키는 것도 내가 다 지시해서 하는 거예요. 나는 어디 가더라도 이렇게 입고 가요. 언제든지 외국에 나가 서 어려운 가운데 전도하는 사람의 친구요,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궁 전에 사는 아버지는 싫어요.
어머니는 햇빛을 쏘이지 말라고, 얼굴 새카매지지 말라고 하는데 그거 상관하지 않아요. 윤태근이 얼굴을 보면, 얼굴은 내가 조금 더 흰지 모르지만 살은 내가 더 하얘졌어요. 자, 보라구요. 대보자, 어디!「아버 님이 더 탄 거 같습니다.」(웃음)
이제 모든 소유권을 정리해야 돼요, 일본 나라가. 유엔 앞에 이제 법령이 내려간다구요. 안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재산을 보고해 가지고 은행에 예치해서 관리하라는 거예요. 그거 다 얘기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다 했나, 안 했나? 곽정환!「예.」했 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안 했다고 하지 말라구.
선생님이 걸릴 것이 없어요. 나는 벌써 3년 전에 있는 돈 다 털어서 썼어요. 집에 있는 물건을 다 나눠줬어요. 역사적으로 필요할 물건들, 기념이 될 수 있는 옷들도 전부 다 세계에 나눠줬어요. 그것을 붙들고 앞으로…. 그래, 귀물이 돼요.
이 아줌마는 어디서 왔어?「강원도 원주에서 왔습니다.」아, 일본 어디? 일본 나라 어디야?「아키타(秋田)현입니다.」*아키타? 아키타는 아키(秋)의 하다케(田)니까 수확의 밭이 된다는 것이지? 아키타가 문제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내일 모레 간다니까 내가 이제는 너 희들을 보러 오더라도 여기가 텅텅 비겠네.「22일날 또 들어옵니다.」얼마나 들어오나?「현재 접수가 한 120명…. 150명은 들어올 것 같습니다. 접수가 120명 들어와 있습니다.」얼른 지령장을 내요. 언제나
117
이렇게 할 수 없어요. 내가 여기에 세 번씩 들를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여기 들르는 것보다 세계의 나라를 방문해 가지고 나라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어머니가 했으니 대통령들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수뇌부 3 대와 선생님의 3대가 상대돼 가지고 축복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면 뭐 통일교회의 축복을 못 받겠다는 얘기는 다 없어지는 거예 요. 통일교회 사람도 그래요. 이번 대회 때는 3대가 참석해야 돼요. 3 대 되나? 종친들을 전도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래, 박상권이 북한을 갔다 왔다며?「예.」한번 이 사람들한테 얘기하지.「예.」나 좀 들어보자. 내일 모레 떠나는 것은 그만두고 영계 의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기를 바라는데, 여러분이 만났던 선생님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만날 수 없게 되면 어 떻게 되느냐 그거예요. 아, 영계에 간 사람들이 선생님이 오기를 기도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 잘 들어봐요.
(박상권 보고 시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세계적으로 아버님께서 하시는 일이….) 얘기하기 전에 내가 기분 나쁜 얘기를 했으니 노래나 해서 풀어줘라. 노래 한마디하고 하자. (박수) (박상권 사장의 노래) 박 사장이 오빠 노래를 잘했구만.
(보고 계속; 이제 이렇게 모습이 앞에는 바뀌었습니다. 마당은 아직 정리가 안 돼서 이렇게…. 안의 모습입니다. 지하입니다.) 수고했다구. 박 사장에게 박수해 줘요. (박수) 아, 8시가 됐어! 이제 나눠지면 내 일 하룻밤 자면 가는구나!「오늘밤 자고 내일 갑니다.」오늘 저녁을 먹고…. 우리 누이 사진을 내가 하나 가져오라고 했잖아?「예, 드리겠 습니다.」사진을 넣어야 되겠다.
(보고 계속; 이렇게 섭섭해서 못 보내시니까…. 아들이 지금 군인인데 최근에 백을 좀 쓴 거예요. 평양 시내 전체 군인들의 약국장이 됐답 니다. 총 약국을 경영하는 약국장이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딸이 평양
118 고향의 나라와 소유권 정리
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문 총재님의 누구누구다 하니 서로 시집을 오라고 그래 가지고 평양의 좋은 데 시집을 가서 엄마를 평양에 자꾸 초청 을 하고요. 언제든지 평양에 갈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래. 효율이!
(보고 계속; ……아버님께 감사드린다고 그러면서 한번 우리 오라버니 마지막 봤으면 좋겠다고 자꾸 그러시고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 서울에 데려오지. (보고 계속; 그런데 제가 비밀리에 그 런 얘기를 했는데요. 서울에 왔다 갈 수 없잖습니까?) 말이 그 말이 그 말이라구. (보고 계속;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들 얼굴들이 다 피었네. 수련도 다 끝나고, 이제 시험도 다 쳤으니까 얼굴들이 환하 게 피었어요. 얼굴이 보니까 다 잘생겼어요.
(보고 계속; 안 그래도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요. 여기 와 있는 우리 한국으로 시집온 분들을 아버님께서 특별히 뽑아 오셨거 나, 아니면 한국 물을 먹고 더 얼굴이 예뻐졌거나, 현재 내가 일본을 자주 다니는데 일본에서 보는 평균 여자 얼굴보다도 여러분이 얼마나 잘났는지 모릅니다.) (웃음, 박수)
자, 우리 이제는 저녁도 먹으려면 먹자구. 내일은 또 어디 가서 농어를 한 마리 잡아야 할 텐데, 낚시가 뭐라고 그래?「내일 좋을 것 같 다고 그럽니다.」숭어 잡으면 내일까지 백 마리는 잡을 거라구, 우리 가. (박수) 네 시간에 43마리를 잡았으니 될 거라구요. 농어, 숭어를 많이 잡으면 바닥에 다 큰 고기들이 마를 것 같아서 못 잡겠어요.
제주도에 이번에 갔더랬는데, 제주도 아줌마 노래나 또 하나 들어보자. 둘이 같이 해라. 둘이 ‘ 뱃노래’ 도 같이 해요. 책임자 부인이 불러요. 아니, 색시를 노래 하나 시키고…! 노래 자꾸 시키니까 점점 못 해 가 더라, 잘 해야 할 텐데. (조선희 사모, 윤태근 원장 노래) 기도하고, 이제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없잖아요. (곽정환 회장 기도) 자, 저녁들 먹고…. 8시가 넘으면 안되겠다. (경배) *
(경배) 오늘은 평화메시지 Ⅴ번, Ⅵ번! Ⅴ번 중간부터 해도 괜찮아요. 내가 거기까지 읽다가 나왔어요. 서울 패들이 보이네? 서울이야?
「광주입니다.」(한 지도자의 보고) 훈독회 해요.「안녕하십니까? 오늘 천일국 6년 8월 14일 아침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벌써 평화메시지 Ⅰ번부터 쭉 들으시고 지금 Ⅳ번 중간까지 들으셨습 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기준에 맞춰서 62페이지부터 하겠습니다. ‘ 교차 축복결혼의 가치’ , 거기서부터 하겠습니다.」
교차결혼! 교차결혼이 교체결혼이 되어야 돼요. 교차는 이 점을 말 하지만, (교체는) 이 확대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거예요. 오(○)가 엑 스(×)를 포괄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넣어야 돼요. 세계뿐만 아니라 하 늘땅까지 오에다 잡아넣어야 돼요. 오에 집어넣으면 십자가의 축이 된 다는 거예요. 그거 합해야 통일이 돼요. 자!
(훈독 시작;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
![]() |
2006년 8월 14일(月),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0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지상과 천상세계가 하나예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천상과 지상이 하나돼야만 여러분의 몸 마음도 평화가 돼 요. 지상의 인간들이 그거 깨쳐버렸으니 인간들이 회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죄지은 사람들이 탕감해야 돼요.
이중적이에요. 두 세계를 완성하지 못하면 천국 못 가요. 기독교인은 정신 나간 사람이에요. 뭐 믿으면 천국 가요? 뭘 믿어요? 믿는 데 는 구더기새끼서부터 천상세계에 오만 가지 만물이 있는데 무엇을 믿는 거예요? 구더기새끼들이 사랑하는 사랑도 모르고 있어요. 사랑이 무엇이지 몰라 가지고, 구더기만도 못해 가지고 믿기는 뭘 믿는 거예 요?
예수가 그런 말을 가르쳐 준 게 아니에요. 바울이 영계에서 잘못 가르쳐 준 책임추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요. 퇴폐적인 폐 물을 붙들고 창고에 가득 했댔자, 그건 고물 창고밖에 안 되는 거예요. 천국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눈이면 두 눈이 1.2와 1.2면 완전한 사람이에요. 코도 완전히 균형 이 되어야 돼요. 플러스와 마이너스, 수평이 되어야 돼요. 입도 인중을 중심삼고 찌그러지면 말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된다구요. 다 표시했 어요. 안팎으로 드러나요. 겉은 안을 표시하는 것이요, 안은 겉을 드러 내는 거라구요. 증거하는 거예요. 그것이 연대적 관계가 안 돼 있고 갈 라져 있어요.
(훈독 계속; ……억조창생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자․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가정이에요, 가정! 오늘
날 잘났다는 소위 지성의 여성들이나 남성들이 혼자 산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혼자 살지를 않아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외박하면서 별의
121
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더 악하게 재촉하고 있다는 사실! 그놈의 세상이 천국에 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의 자손들도 대대손손 여러분에게 오늘이 있 었음을 자랑하고 보호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하늘 아버님의 크신 은총 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박수)「다음은 마지막 Ⅵ번입니다.」
Ⅵ번은 이 세상이에요. 신앙하는 사람들이 과학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오늘날 종교권과 정치권이 싸우는데, 종교권이 희생해 나왔어요.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죽은 피가 호소해 가지고 피의 해원성사를 하기 위해서는 뒤집어져야 돼요. 사탄세계가 외적 세 계, 과학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를 파탄시키기 위한 첨단으로 끌 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나라의 누구를 믿어요? 이북의 누구를 믿어요? 이 나라의 누구를 믿어요?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자신에게 믿을 게 있어요? 몸이 마음, 마 음이 몸을 믿을 수 없어요. 주인이 없다구요. 하늘땅에 주인이 없어요. 영원한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다는 것은 인간이 본래부터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인데, 그 몸 마음이 갈라졌다 이거예요. 이게 큰 병이에요. 큰 타락이에요. 그 이상 무서운 타락이 없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원수를 품지 않고 망하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그 기도하는 사람의 자식들이 망해 가요. 기성교회가 통 일교회 망하라고 매일같이 기도하고 악을 쓰면서 통일교회는 당장에 없어진다고 하는데, 수작 그만두라구요. 통일교회가 무슨 장난하는 곳 이에요?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똑똑히 가르쳐주고,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 똑똑히 가르쳐줘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봉사가 돼 가지고
122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자기가 옳다고 해야 얼굴 상판은 타락한 기생년과 같이 됐지만 그 내부는 썩었어요. 똥통에 들어가 있어요. 그런 사람은 천국 못 가요. 가 보라구요.
영락교회가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얼마나 기도했어요! 이북을 대표해서 왔다고 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를 시켜서 남편을 악선전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 교회가 이제는 세 파로 싸워요. 칼침을 놓는 희생이 날 때는 다 끝장나는 거예요. 영락교 회, 영원히 떨어진 교회! 한경직, 한에 차서 경직하고 굳어진 이름이 됐다구요. 그 이름대로 됐다는 거예요.
금란교회, 김활란 교회! 금란교회가 통일교회를 음란단체라고 하더니 김활란이 세운 그 교회 자체가 음란교회로 세상의 지탄을 받은 거예요. 내가 미국에서 소식을 들을 때 “그거 지상에서 살아남겠느냐?” 했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자기들보다 못한 게 어디 있어요? 요즘에 드러나니까 어때요? 문 총재가 못한 게 어디 있어요? 이놈의 망할 나라 를 붙들고 갖은 고생을 다 해 가지고 어려울 때마다 방어선을 세운 거 예요. 혼자 못 살아요. 소련을 믿을 수 없고, 중국을 믿을 수 없어요. 잡된 신앙세계, 철학사상인 희랍사상도 믿을 수 없어요. 하나님하고 담 판해야 돼요.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교리와 믿을 수 있는 교회가 있느냐 이거예 요. 믿는다는 것은 절대신앙이지! 절대신앙만 가지고 안 돼요. 절대사 랑 위에 서는 신앙, 절대사랑 위에 서는 복종이에요. 복종이 어디 있어요, 기성교회에? 대가리를 젓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을 하나. 영계의 프로그램을 다, 전진적인 프로그램을 다 앞으로 어떻게 넘어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하늘 땅을 어떻게 펼쳐 나가는지 이론적인 체제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 손가락질을 해요? 그놈의 손가락이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요.
123
이제 길가에서 목사를 가만 안 두어둬요. 세 동무가 정답게 가다가도 통일교회를 안 따라간다고 하게 된다면 후려갈길 때가 왔어요. 이 제는 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한번 토론해 보자, 담판해 보자, 팔씨름을 해보자 이거예요. 팔씨름을 하고, 씨름도 하고, 머리씨름을 하고, 눈씨 름을 하고, 코씨름을 하고, 입씨름을 하고, 귀씨름을 해보자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못 이겨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한 것이 예수님이 한 것의 몇 백배 몇 천배라구요. 그 실적을 예수님도 지금 받들고 있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기 앉은 사람이 허재비 놀음을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소문난 사나이예요.
어머니가 교육한 모든 것, 천상세계의 비밀서부터 교육받은 사람이라구요. 가문에서도 그렇게 살았어요.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 우리 종 조부예요. 이승훈은 장로지. 장로를 세워 가지고 많은 지성인들을 교육 시키다 보니 공산당도 생겨났고, 그 다음에 민주세계도 생겨났어요. 미 국을 알아야 되고, 공산당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들이 두 패로 싸우는 거예요. 종교권을 가지고, 신앙을 가지고는 그들을 교육 못 해요. 만주에 가 가지고 갈대밭에서 서로 싸우다가 수백 명이 불에 타 죽은 놀음까지 한 거예요. 그런 비참한 사실을 나는 어렸을 적부터 들은 거예요. 나에게 오산고보 학교를 가 지 말라고 종조부가 한 거예요. 가다가는 죽는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 적 배후가 있는 이름난 가정에서 교육받은 사람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독립군이 출입하던 모든 것, 밤 잔치 치른 것을 내가 깨 가지고…. 겨울에 밤 1시 2시에 왔다가 도망가게 된다면 잔치한 것
124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독립군이 귀해도 아들이 더 귀한데, 그 아들은 깨워서 국수도 안 삶아주고 그렇게 자기들만 먹고 갔느냐?” 하면서 야단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내가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할 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를 열두 살 때 내가 다 굴복시키고 산 사람이 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 날은 어디서 무엇을 한다고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비 온다면 비 오고, 사람이 죽는다면 사람이 죽고 그러니 소문나는 거예요. 주 변에 이모들이라든가 친척 떨레들이 많아요. 이름나 가지고 나라의 간판을 붙이고 살던 사람들이에요. 평안북도 어디든지 이름만 대면 통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으면서 내 이름내기를 싫어한 사람이에요.
동네에서 씨름하게 되면 내가 챔피언, 내가 모든 것에 일등이에요. 누구한테 지기를 싫어해요. 지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이 나한테 이겨야 우리 세계의 생활을 지배하지 그러지 않으면 지배 못 한다는 거예요. 내가 말한 거기에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담판해 가지고 놀음해 나 온 거예요. 성경의 비밀을 앉아서 해독했어요. 무엇이라는 것을 자기들 은 천년 공부해도 몰라요.
여기 무슨 집사, 무슨 뭐…. 뭘 하러 왔어요? 거기 엎드려서 죽든지 살든지 하지 뻔뻔스레 와 가지고 “ 아, 선생님! 나 여기에 왔습니다. 무 슨 교회의 집사입니다.” 하는데, 집사가 돼서 입 다물고 가만있었나? 바른 것을 바르게 증거하고 다 그래야 돼요.
목사가 ‘눈목(目)’자에 ‘죽을 사(死)’예요, 목사! 뉘시깔들이 어두워져 가지고 통일교회 원리를 뒤쪽에다 숨겨 놓고 교인들을 속여 가면 서 부흥시켜 가지고 교인 불리는 걸 취미로 삼은 목사들이 많아요. 사 기꾼들한테 완전히 속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유머의 왕이에요. 장난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야야야, 너 문 아무개! 문선명이지? 이거 좀 들어 봐라.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 고 기도한다.” 대낮에 소리를 크게 해 가지고 귀와 눈과 코가 숨을 못
125
쉬게 큰소리로 알아들어라 이거예요. “네가 이 이상 강하고, 네가 이 이상 정신 차릴 수 있는 자세를 가지지 않으면 못 넘는다. 나도 그렇 게 못 넘고 있는데, 네가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그런 훈시를 하는 거예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는 거지. 그런 교육을 받고 온 사람이에요.
이 쌍년들, 일본 간나 년들이…. 일본 간나 년들, 손 들어 봐요.「전부 손 들어야 됩니다.」(웃음) 본래는 일본 민족이 한국의 예속 민족 이에요. 거꾸로 돼 가지고…. 요즘에 역사적으로 증거하는 것이 안 드 러날 수 없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잡아먹은 거예요.
한국은 벌써 정도령 사상이라든가 메시아 사상이 몇 천년 전부터 다 있었어요. 그런 역사를 엮고, 그런 예언가들을 중심삼고 주름잡고 살고 있던 문 총재가 지하교회를 세운 선각자들을 해방 후 지도하던 대표의 사나이라구요. 새예수교회니 복중교니 성주교, 철산 사건, 이용도 목사 사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기성교회가 선생님의 열두 살 이후서부터 지금까지 반대해 나온 거예요. 그 목사들의 이름을 전부 다 알지. 평양에 갔을 때 장대현교회가 나한테 들려 넘어왔어요. 어디 목사가 훌륭하면 “내가 장로들을 교육 할 텐데, 한 달만 기다려 봐라!”이거예요. 두 주일도 안 가서 싸움이 벌어졌어요. 패가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벽돌담을 쌓고, 성을 쌓 고 절대 연락하면 먹힌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있는 죄 없는 죄를 다 갖다 씌워 가지고 두드려 팼지만, 내가 죽나? 안 죽어요. 죽을 길에서 하나님이 살려주니 죽을 수 있나?
이제는 레버런 문 이상 올라갈 자가 없어요. 예수님의 한 일이 뭐예요? 문 총재는 지옥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지옥을 해방하고 빈민 해 방, 노동자, 농민, 공산당, 백인 우월주의자들, 성적으로 똥구덩이 된
126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패들까지 전부 다 구해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세계가 다 아는 거지. 알겠나?「예.」
여기 일본 사람들이 시집온 아낙네들이에요. 지금 와 가지고 뭐 무슨 교회 집사? 이 사람들을 만나 얘기해 보라구요. 산 생활 얘기를 해 봐요.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을 못 들 거예요. 내일 40일 끝나고 간다며?「예.」어디로 가요? 여러분이 일본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입니다.」뭣이?「한국 사람입니다!」한국이에요, 하늘이에요?「한국!」하늘은? 한국이 하늘나라 아니에요. 이스라엘 나라가 천 국에 못 가요. 예수님을 못 맞아요.
중동에서 싸움판을 일으키는 괴물들이 돼 있는데, 거기에 재림주가 와요? 하나님의 뜻이 있어요? 퉷! 그놈의 자식들이 레버런 문을 지금 까지 반대하고 있어요. 반대해 보라구요. 다리가 말려 들어가고, 몸뚱이가 말려 들어가서 죽어요. 올라가던 산에서 7부 능선을 못 넘어 가 지고 굴러 벼랑에 떨어져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입만 열게 된다 면 왱가당댕가당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지금 반대하는 역사적 인물…. 시 아이 에이(CIA; 미 국중앙정보국)와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에 기록된 통 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의 이름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그거 발표 해 버리면 하루저녁에 도망갈 목사들이 많아요. 반대하다가 도망가 가 지고, “ 목사 어디 갔는지 찾아라!”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총재가쫓아 낸 줄 알 거예요. 그게 가만 알고 보면 형님들이에요. 하나님의 아들 딸, 다 아들딸 아니에요? 백인 우월주의니 흑인 열등주의니 하는 그런 주의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 평준화해야 돼요. 알겠나?「예.」
여기 여자들 가운데 대학 출신이 46퍼센트예요. 한국 사람들이
127
수준을 못 당해요, 여기 이 사람들의. 얼굴을 다 보니까 참 잘생겼어요. 이야, 이렇게 잘생겼는데 한국에 와 가지고 고생하는 거예요. 대학원 나온 여자가 소학교밖에 안 나온 농민하고 결혼하고도 잘 살아요. 대학 나온 사람으로서 여기 와서 농민하고 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많지! 뭘 하러 시집왔어요, 한국의 무식한 사람들한테? (웃음)
그러니까 여자들이 남자를 때리는 거예요. 남자를 때린 여자가 여기서 46퍼센트예요. 남자가 말하면 소학교밖에 안 나왔으니 소학교의 말 을 하는 거거든. 여자는 대학 나오고,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학위를 받 았으니 거기에 비하면 소학교 학생이지. 선생이 돼서 발길로 찰 만도 하지. 무엇으로 보나 기울어지는 사람들이 따라가고 모셔야 할 텐데 반대하고, 술 먹고, 돼먹지 않은 바람을 피워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 이 순결을 주장하는데 손짓을 해요? 칼을 들고 가서 가슴을 두 쪼가리 로 갈라놓지 않은 것만 해도 고마운 거지. 맞기만 해야 돼요? 궁둥이 살을 떼어서 팔기도 아까우니까 개를 먹여 가지고, 그 개가 그 사람을 뜯어먹게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싸움해서 진 적이 없고, 말해서 진 적이 없어요. 열두 살 때 유명한 목사님 할아버지까지도 나한테 와서 인사를 먼저 했어요. 내가 어디 가더라도 찾아와 가지고 “ 야, 야! 나 왔다 간다.” 하는 거예요. 왔다가 그냥 가게 되면, 왜 나를 안 만나고 갔느냐 이거예요. 잘났다는 사람하고 얘기를 해먹고, 그 할아버지를 내 가 저울질 좀 해보려고 하는데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을 무서워해요. 할 아버지도 무서워하고, 다 무서워해요. 어머니 아버지도 다 무서워하고 말이에요. 열두 살 때 마음대로 한 사람이에요.
우리 어머니가 참 무서운 어머니예요. 한번 결심하면 용서를 못 해요. 어머니와 자식의 모자관계에 있어서는 세상이 어떻든지 자식이 어 머니가 하자고 하면 절대복종해야지 무슨 잔소리냐 이거예요. 어머니
128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도 그렇지.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면서 팔도강산의 피난민들, 만주 가는 어려운 사람들…. 우리 집의 사랑방 두 방에 매일같이 꽉 차 있 었어요. 새벽같이 무슨 복을 받겠다고 찾아오는 거예요. 여름에 한국에 무슨 뭐 에어컨이 있나, 무엇이 있나? 비지땀을 흘리면서 말이에요. 시 아버지가 이름났으니 찾아온 손님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피난민 들이 통일교회 문 총재 집에서 밥 많이 얻어먹고 갔어요. 또 여기 와 가지고 밥 먹여주고 있어요.
또 일본 간나들까지도…! 여러분이 선생님을 돕나, 선생님이 여러분을 돕나?「선생님이 저희들을 돕습니다.」도운 게 뭐예요? 뭘 도와요? 도와주면 돈이 들어가는 일이에요, 돈이 생기는 일이에요? 이것들이 내일 간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새벽같이 찾아온 거예요. 그때 몇 시예 요? 4시, 4시 전이지?「3시에 일어나셔서 지시하셨습니다.」지시를 했 어요. 거문도에 배 두 척, 선생님이 타는 배로 데리고 가 가지고 거기 서 농어, 방어, 히라시라고 하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잡아 다가 사시미(さしみ)라도 떠 먹여 보내자 이거예요.
그거 먹겠다고 바라면, 고기가 도망간다구요. (웃음) 열 마리를 잡 았으면 백 마리, 천 마리를 길러 가지고 바다에 놓아준다고 해야 바다 가 환영해요. 내가 처음 잡은 고기는 안 먹어요. 내가 잡은 것은 안 먹 어요.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목사보다도 뱃사람이지. 목사가 배를 타요? 석가모니처럼 자비를 주장해야 할 텐데, 자비를 베풀 사람이 황 소보다 더 큰 것을 잡는 거예요.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랑어) 같은 것은 황소 두 마리만큼 큰 거예요.
한 마리를 잡으면 요즘에 아마 천만 원 이상 나갈 거라구요. 한 마리에 만 달러 하니까 그렇지. 잡으면 그래요. 내가 여러분의 시중을 안 해 가지고 튜너 잡이만 하더라도 부자가 되는 거예요. 돈 벌 줄도 안다구요. 안 그래요?
129
지금 남미에 땅 사 놓은 것, 한국 농토가 2백만 헥타르인데, 내가 120만 헥타르 옥토를 점령해 놓았어요. 한국은 일년에 일모작이지만, 거기는 사모작이에요. 저기서 씨 뿌리면, 여기서는 거둬요. 불쌍한 민족, 문 총재를 반대한 녀석들, 공산당이 기독교인들을 잡아죽이겠다고 나오게 된다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여기 여수․순천에 오라는 거예요.
세월이 여수와 같아서 흐르는 물 타고…. 일본말로 하면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 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예요. (웃음) 우라시마타로가 뭐예요? 우라시마(浦島)라는 것은 부락부락, 항구를 말해요. 우라시마 타로! 육지에 있는 낭군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라시마 타로가 어디? 유구국! ‘ 유구국’ 해봐요!「유구국!」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까지 유학을 공부한 거예요. 사서삼경 강 (講)을 바쳤지만 논어라든가 공자 얘기를 한마디도 안 해요. 그런 얘 기를 알면서 안 해요. 혼란이 벌어져요. 깨끗해야지! 이제는 20년 전 이구만. 예수가 내 제자고, 공자가 내 제자고, 석가모니가 내 제자고, 마호메트가 내 제자라고 했는데 이란의 호메이니가 “ 우리의 거룩한 대 성인을 중심삼고 악마의 괴물이 제자라고 하니 사형을 선고한다.” 하 더니 그 말을 하고 몇 해도 안 돼 가지고 자기가 뻗어 가더라구요. 별 의별 일들이 다 있다구요.
미국에 가 가지고 재판정에 서니 전국이 나쁜 사람이라고 했지만, 들어가니까 1억 2천만이 문 총재 석방운동을 했어요. 미국 교회가 그 걸 알지만, 여기서는 밤처럼 모르면서 꿈꾸는 거예요. 그건 도서관에
130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다 있어요. 어디든지 다 있어요. 비밀문서가 아니라구요.
내가 지금 언론계의 총수가 돼 있어요. 미국의 최고, 이스라엘의 최고, 영국의 최고 비밀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취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여기에 한 사람 같은 것은 두 번만 긁어 놓으면 날 아가 버려요. 일본도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미국도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 고 다 그런 거 알아요? 남미도 무서워해요. 무서워하지만 막지를 못해 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똑똑하거든. 눈알의 빛이 나고, 눈알을 바로 뜨 고….
이거 보라구요. 얼굴도 다 잘생겼어요. 잘생긴 여자들이 왜 못생긴 한국 사람을 찾아왔어요? 한국 사람이 더 잘났다는 거예요. 씨받이를 하기 위해서 왔어요. 씨받이를 알아요?「예.」한국말 씨받이가 무슨 말 이에요? 씨받이가 뭐예요? 한국말을 모르나, 아나?「압니다.」씨받이라 는 말이 뭐예요?「아기 못 낳는 사람 대신 아기를 낳아주는 여자를 말 합니다.」아이구, 다리 아래에서 아기를 집어다 기르면 되지!
마찬가지 아니에요? 딴 남자를 대해서 낳으나, 자기 남편을 대해서 낳으나 다리 아래에 낳으면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 아니에 요? 다리에 갖다가 먼저 버리고 싶은 것, 씨받이해서 낳은 아기가 더 비참한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뭐예요? 한국 사람 중에 쓸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나이 많은 총각들을 가만 보니까 장군으로 생긴 사람이 많아요, 일 부러 만나 보니까. “ 왜 너 장가 못 갔어?”“할머니 때문에 못갔습니다.” “할머니가 왜?” “일본 교육을 받지 말라고, 학교 가지 말라고 훈 시하는 할머니의 말을 듣다가 학교에 못 가고 한문을 공부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한문을 다 잘 알아요.
한국 엄마들, 한국 사람들은 약소민족으로 핍박받았기 때문에 지식이 우월하지 않으면 언제나 지배받는다는 것을 알아요. 한국 사람이
131
국경 넘나드는 것을 몇 천년 동안 훈련했어요. 선생님도 구라파 같은 데는 혼자 비자도 안 내고 어느 나라든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요.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비자도 안 내고 그러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안 하는 거예요. 복잡한 수속 없이 얼마든지 길 닦고 다니던 사람 으로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경찰서장을 시켜 가지고 안내 시키면 되는 거지. 안 그래요?
지하운동도 내가 잘 하는 사람이에요. 일본에 가서도 지하운동을 해서 학생세계에서 요주의인물이었고, 기독교계에 있어서 문제의 사나이 였댔어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사상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전부 다 소련으로 가겠다는 거예요. 중국에 가지 말고 소련에 가라고 다 얘기 하는데 “ 아니다. 소련은 그만두고 중국에 가라!” 한 거예요. 중국의 상 해 임시정부를 소개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와세다대학 문학부에 있어서 공산당 이론가의 제자를 내가 잡아다가 교육한 거예 요.
상해 임시정부의 영감 이름이 뭐예요? 죽은 영감 이름이 뭐이던가? 흑범, 백범?「백범 김구입니다.」백범이니, 늙었으니, 이빨 빠졌으니, 잡아먹지 못하니 굶어 죽잖아요? 소화도 못 할 것인데 김일성을 만나러 간다고 한 거예요. 내가 그때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예요. “ 저놈의 영감이 미쳤구만. 공산주의를 모르는구만!” 한 거예요. 소련과 대치한 중국이 국경선을 중심삼고 청나라 때 잃어버린 땅을 찾아오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판인데 불구하고, 그것도 몰라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 거 예요.
문 선생이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눈을 보라구요. 눈이 커요, 자그만 해요? (웃음) 우리 엄마가 아기 낳았을 때 암만 눈을 봐도 눈이 없어
132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요. (웃음) 낳자마자 사흘도 안 됐는데 눈을 뒤집어보겠나? 그래 가지고 사흘 넘어 가지고 이렇게 보니까 눈알 새까만 게 있거든. “ 아, 됐 다.” 한 거예요. (웃음) 어머니가 됐다고 하는 것은 수평으로 딱 맞았 다 이거예요.
눈 조그만 게 나쁠 게 어디 있어요? 카메라의 눈을 크게 하게 되면 똑똑히 찍어지나, 작게 하게 되면 똑똑히 찍어지나? 마찬가지예요. 그 렇기 때문에 멀리 볼 줄 알아요. 또 코를 보라구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옛날에는 혓발로 콧구멍을 쑤시고 이렇게 다 닿았어요. (웃음) 손 도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유연하지. 그래, 씨름도 잘 하고, 나무에도 잘 올라가고, 뛰어내리기도 잘 하고, 물놀음도 잘 해요.
어디 가든지 누구한테
지지 않으니까
나를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돈치기도 잘 하고 말이에요. 내가 여덟 살 때 동네방네 도
박하는 사람들을 타고 다녔어요. 아버지보고 “나 돈 얼마 주소!”하는 거예요. 정초가 된다면, 그런 일을 했어요. “돈을 좀 주소!” “ 왜?” 불쌍 한 사람, 우리 집에서 설날이 오는데 동네에 못
사는 사람들을 떡 해 주고…. 그때는 조청을 해 가지고
갱엿을 만든 거예요. “잔칫날
있고 생일날
있으니 나를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자기 선생보다도 더 좋아하
니만큼 내가 무엇이라도 해 줘야 할 것 아니오?”
내가 싸움을 하고 때려서 대가리를 깨트렸어요. 그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게 되면 “ 우리 아이를 데려다가 뭘 해도 좋다.” 고 하면서 맡기려 고 하니 도망을 다닌 사람이라구요. 그래, 쓸만한 역사가 다 있었다구요. 가 물어보라구요.
벌판에 있는 물 가운데 무슨 고기가 있다 이거예요.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어요. 날아다니는 새도 안 잡아 본 것이 없고, 오리도 그래요.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모르지. 치코 놓는 데도 챔피언이고, 돌멩이로 꿩을 잘 때려잡아요. 요즘에 야구세계의 피처가 됐으면…. 효율이, 요 즘에 야구 피처 중에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누구?「요즘에 타자로
133
이승엽이라는 사람이 유명합니다.」그건 타자지. 피처는?「박찬호가 있지요.」그 이상이에요.
선생님이 지금도 그래요. 내가 낚시를 던지면 틀림없이 10미터 간다 면 딱 가는 거예요. 남미에 가 가지고 그게 유명하다구요. 세상에서 고 기 잘 잡는 사람이 안내하면 한 3분의 1쯤 가르침을 받지만 “여보, 그 거 나 한번 줘요.” 해서 한 백 미터쯤 되는 데 던지는 거예요. 백 미터 이상 넘어야 돼요, 남미에 가서 고기 잡으려면.
남미에 가게 된다면, 물이 깊더라도 키 넘는 데가 많지 않아요. 그 건 소(沼)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쓰윽 보면 어디가 깊고, 어디가 얕은 지 알아요. 여기도 덥잖아요. 오늘도 덥지? 더운데, 나는 이런 스웨터 를 입었어요. (웃음) 벗으라는 여자가 하나도 없으니 말이에요. 말했으 니까 이제 벗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벗어도 괜 찮아요. 하나밖에 안 벗는다. (웃음) 의심 많고 별의별 짓을 다 하잖아 요. 양발도 쓱 한꺼번에 벗어요. (웃음) 두 손으로 벗는 것을 다 배우 지 않았어요? 바쁜 세월에 늦으면 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니까 선생님의 버릇이 생겼어요. 잘났다는 여자들이 이화대학 교수니 뭐니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 교주가 잘났다고 소 문났거든. 나도 20대, 30대에는 일본에 가더라도 대학가에서 손꼽히는 미남자로 소문났어요. 여러분도 그때 만났으면 한번 프로포즈를 했으 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을 거라구요. (웃음) 그랬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선생님이 일기장에 아무 여자 누구라고 써 놓았으면 세계 톱의 여성에 올라가요. 내가 공부시키면 하버드 대학이니 어디든지 박사들을 다리 놓아 가지고 입학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 중에 하버드 출신이 일곱 명이에요. 하버드 대학에 들
134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어가게 되면 미국의 주지사가 와서 축하하는데, 일곱 명이 돼 가지고 하버드 총장이 와서 인사해야 할 텐데 인사를 안 해요. 이놈의 자식들, 인종차별이 뭐냐 이거예요. 이제 학풍을 바로잡아야 되겠다구요.
요전에 형진이가 노래를 잘 하지?「예.」노래를 3분의 1밖에 안 했어요. 흥겹게 되면 노래해도 벌어먹고 살아요. 운동 같은 것, 무술 같 은 것은 남들은 10년 한 것을 3개월 하면 다 끝내요. 선생하고 대련 해서 굴복시키는 거예요. 유술(柔術)이라는 것이 있어요. 싸우면서 사 람을 진짜 죽이는 거예요. 60일이 됐는데 선생하고 대련해 가지고 선 생의 목을 졸라 가지고 “아이코, 내가 졌다.” 한 거예요.
내가 깡패 12만 명을 훈련해 가지고 서울 안에서 스리(すり; 소매치기)꾼한테 돈 얼마를 잃어버렸으면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이거예 요. 그 지역의 장(長)을 중심삼고 “ 네 졸개새끼들이 이래 가지고, 아무 데서 얼마의 돈을 쓰리 맞았는데 그 현찰을 가지고 와라!” 이거예요. 그래서 찾아주곤 했어요. 그만하면 암흑가나 났다는 학계에서 나를 좋 아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 일본 여자라고 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나를 사랑하나, 좋아하나?「사랑합니다.」좋아한대도 걱정인데, 사랑한다니 무슨 걱정이 없겠어요? (웃음) 그러니 별의별 소문이 다 나게 돼 있지.
독일에 가도 그래요. 독일에 가서 3개월만 된다면 영계에서 조상들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 야, 너! 문 선생이 가기 전에 쇠를 채워둬라. 쇠를 채워서 잘 해 가지고 여기서 3년만 잡아둬라. 그러면 독일이 살 수 있다. 독일이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구라파를 통일할 수 있으니 3 년만 잡아둬라!”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3년씩 잡혀 주나? 3개월도 안 돼서 길 떠나는 거예요.
그러면 울고불고 3년 잡아두라고 해서 3년 준비, 선생님의 생활비니 저금통장을 다 해 놓았는데 3개월도 안 돼 가지고 한 번도 도와주지
135
못했는데 가는 길이 웬일이냐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건 자기 일이지, 내일이 아니에요. 너는 네 일을 하라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돈을 나 보다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나 이상 좋아하면서 도와주면 나에게 도와 준 이상 복을 받을 수 있을 텐데 그렇게 해봐라, 그러면 망하나. 망해 서 나를 찾아와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갚아 줄게.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망하지 않아요. 돈이 없게 되면, 돈이 붙어서 와요. 새빨간 거짓말이지?「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아니 아니, 안이(安易) 안이! 편안한 사람들이구만.
말을 이만큼 했으니 훈독 계속이에요, ‘영계의 실상’을 한번 읽어 줄 거예요? 효율이!「예.」이번에 로마의 장 해먹던 사람들, 12인 교황이 라고 해 가지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사람들이 로마 나라의 공신인 데 로마의 천주교를 중심삼은 그 시대가 다 지나갔으니 한국으로 이양 하기 위한 수속을 다 끝냈으니 한국 나라를 섬겨야 된다고 교육한 자 료가 날아왔어요.
가만 보니까 내가 6월 13일날 평화의 왕 대관식 날이 오기 전에 떼어 보면 안되겠어요. 대관식 끝난 다음에 떼어 보라고 한 거예요. 틀림 없이 밀서예요. 개인의 밀서가 아니고 영계로부터, 그 다음에 로마의 중진을 통한 비밀문서예요. 함부로 했다가는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 천정궁이 생긴 다음에는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미리부터 알고 했다면 내가 가르쳐줬다고, 시켜 가지고 했다고 소문난다 구요. 알겠어요? 영계에 있는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거짓말한다고 하면 기성교회 목사들의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혓발을 뽑아 버려야 돼 요. 문 총재가 무슨 재간이 있어서 그 사람들의 역사와 해먹던 날짜 와…. 자기들이 쓴 책이 어떤 박물관에 들어가 있는 것을 기록해 가지
136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고 찾아올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그게 거짓말로 통할 수 있어요? 자기들의 비밀을 보고하는 거예요.
그거 한번 읽어보자, 저 아줌마들 정신 좀 차리게. 왔다 가려고 왔나, 아예 왔나? 아예, 갔나?「아버님의 뜻대로입니다.」아, 나 그런 여 자들 필요 없어요. 언제는 반대하고, 언제는 또 뜻대로야?「아버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왔답니다.」(웃음) 보고 싶으면 자기 엄마 무덤에나 가서 울어요. 그게 효자의 길이에요. 엄마 아빠도 무덤에서 허리를 구 부리고 일어서면서 “나 죽는다. 이 쌍년아, 왜 문 총재한테 갔다 왔나?” 하면 곤란해요.「이번에 회개를 많이 했답니다. 눈물을 많이 흘렸 답니다.」
회계해 가지고 나한테 빚진 것을 한 닢도 갚지 않았어요. 임자가 다 받아먹었나?「아닙니다.」(웃음) 그 부처끼리 간판이 보통 아니에요. 까딱하면 속게 돼 있어요. 저 녀석도 눈부터 웃고, 얼굴부터 웃어요. 입은 나중이에요. 나중에 있다가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그럴 수 있 다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너 신랑이 그런 뭐 있지? 네가 속아서 결혼 했지?「아니요.」아니긴 뭐가 아니야? 안이라는 건 속옷을 안이라고 해. 너 노래 한번 해봐라, 이 쌍년아! (웃음, 박수)
박수를 왜 하노? 남의 아줌마한테 쌍년이라고 하는 것, 무슨 교주가 그래요? ‘ 교주’ 하면 천주교의 주교예요. ‘ 주교’ 하게 되면 목사를 지도 할 수 있는 패예요. 한번 해봐요, 신랑보다 노래 잘 하나. 신랑보다 노 래를 잘 하더라구요. 한번 해보라구요. 거기서 해도 괜찮아요. 왜 나오 려고 해요? 복잡하구만. 통일교회 무슨 훈독회가 이렇고, 예배 보는 게 이래요? (웃음) 그러니까 동네방네 순식간에 아는 거예요. 자, 해봐요.
「여기에 모이신 분들이 남편도 다 두고 아기들도 다 두고 이 시간만큼은 처녀들이 된 것 같아서….」
아이고,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 (웃음) 바람나서 왔다는, 담을 넘고 개구멍을 파서 헤쳐 가지고 도망갔다는 소문…. 내가 무슨 말이야 안
137
들었겠노? 내가 여기에 온 사람 중에 손목 한번 잡아 본 사람이 없고, 내 갈 길 1미터 이내에 오지 말라고 교육한 거예요. (웃음)「처녀가 되면서 뱃사공들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 처녀뱃사공’ 하겠습니다.」 (박수) 처녀 뱃사공이 아니고 처녀 나룻배 선장이지. 뱃사공인가? 그 래, 해봐요. (노래) (박수)
여기 일본 여자들 가운데 저 아줌마보다 나 잘 한다고 하는 사람, 두 사람 말고 한 사람만 일어서라구요. (한 사람이 일어섬) (환호와 박수) 해봐라.「사실 저도 ‘ 처녀뱃사공’ 노래를 준비하고 왔습니다.」 (웃음) 네가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지.「한국 사람입니다.」(웃 음) 자, 그래 준비했으면 하나만 아니고 둘 셋쯤은 준비했을 것 아니 야? 그래, 두 번째 해요.「감사합니다. ‘ 처녀뱃사공’ 부르겠습니다.」또 ‘ 처녀뱃사공’ 이야?「예, 너무 긴장해서 다리가 흔들려 가지고….」다리 를 좀 잡아 주라구. (웃음) 같은 노래를 하면 진짜 평하기 쉽지. 그래, 해봐라. (노래) (박수)
이래서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패거리 싸움, 무슨 싸움을 해도 이 길 거라구요. 잘 했다, 박수! (박수) 노래들도 잘 하고, 발음이 똑똑해 야 돼요. 된 발음, 꽝 같은 것을 못 해요. 콧소리를 하면 안된다구요. ‘꽝’을 못 한다구요. 3음이 다 합해야 돼요. 그런 것을 절대 일본 사람 이 못 한다구요.
뱃노래 한번 부르고, 지금 훈독회 끝났지? (웃음) 아, Ⅵ번은 안 읽지 않았어?「하려고 하는데,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웃음) 아버 님이 그렇게 미쳤으니까 미친 사람 취급해서 욕도 많이 먹었지. 정식으로 다 끝내고 해야 할 텐데, 기다리고 해도 될 텐데 뭐 이렇게 바빠 가지고 말이에요. 하기야 지금 갈 길이 바쁘지!「Ⅵ번은 5분이면 끝납
138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니다.」
Ⅵ번, 이건 말을 해 줘야 돼요. 한국의 공업단지가 어디인가?「창원입니다.」창원공단을 만든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 기술을 현대라 든가 대우에 소개해 준 것이 레버런 문이라구요. 기계공업의 공신이 레버런 문인 것을 알면서도 부잣집에 가 가지고 감추고 장들 해먹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가게 되면 몰래 옆으로 인사해요.
나는 죽지 않았어요. 창원을 자기들이 망쳐 놓았으니 이제는 뭐예요? 지금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우주공학시대에 들어가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 주국) 같은 데 통일교회 공신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공중에 서 2주일 동안 대망원경을 수리하는 데 있어서 공신이 통일교회 신자 들이에요. 그래서 문제시해 가지고 그들이 경계하는 거예요. 이 인맥을 어떻게 끊느냐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케이 지 비(KGB) 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합동해 가지고 잡아죽이자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로마 교황하고 김일성과 고르바초프 등 세 사람이 1987년 도에 제거계획을 한 거예요. 내가 제거 안 된다구요. 내가 똑똑한 사람 이에요. 그 사람들이 뭘 하는지 아는 거라구요.
길 가게 된다면 앞에 원수들이 엎드려 가 가지고 레버런 문 잡아죽이기 위한 별의별 복병이 있고, 별의별 군대가 있는 거예요. 자면서 가 다가 입으로 “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하는 거예요. 입이 말하면, 운전수는 그대로 가야 돼요. 가 보 면 피난처라구요. 그런 놀음을 참 많이 했다구요. 곧장 가라 이거예요. 왜? 위험하니까 돌아가는 걸 가르쳐주는 거예요. 왼쪽으로 가라, 바른 쪽으로 가라!
그렇게 산 사람이 하늘을 의심하겠나? 세상이 다 요란하더라도 너희들이 다 꺼지게 돼 있지, 내가 꺼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나는 꺼지지
139
않았어요. 얼음이 깨져 가지고 빠져 죽을 수 있는 그런 일도 많았지만, 벌써 타고 넘을 수 있는 기술도 배워주고 다 그래요.
그네 같은 것도 내가 잘 뛴다구요. 동네방네 오월에 그네 뛰는데 나 이상 여자들이 못 해요. 이래 놓고 거기서 줄을 쭈욱 해서 손목을 내놓고 그보다 높이 쭉 광목을 해 가지고 떨어질 계획도 하고…. 그런 훈련도 다 했다구요. 그런 걸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해요.
평화군을 만들고 평화경찰을 만들었어
여러분을 이제 또다시 시집보내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웃음) 아이고, 그 나라의 어머니가 되고 황후가 되는데 싫어요? 나보고 지금 이름난 대통령들 가운데 며느리 하나 얻어달라고 주문하는 사람이 많 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내가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한국 기성교회에서는 나쁜 사람으로 간판이 붙었지만 세계 어느 농촌에 가 가지고 길가에서 노래해서 신나게 되면 지나가는 손님들, 잘 난 사람 못난 사람, 아가씨 아씨, 얼룩덜룩해서 한 40명에게 한바탕 놀아주면 노래를 따라서 같이하는 거예요. 노래를 같이하게 되면, 같이 손잡고 노래 같이 불러주고 “ 너 엄마 없구만!” “ 어떻게 알아요?” “네 엄마가 나한테 ‘내가 누구 엄마’라고 하던데, 엄마 없지?”이러면, “없어요. 그거 어떻게 알아요?” “ 그러니까 너 모르는 아는 노래도 많으니 까 노래를 한번 잘 불러주면 비밀노래도 내 하나 지을 수 있게 곡을 만들어 줄 수도 있어.” 그러면서 노래도 시킬 수 있어요.
‘재미’ 해봐요, 재미!「재미!」재미는 미국에 사는, 미국에 가서 살고 싶은 것…. 한국 여자 중에 80퍼센트 이상이 바람 든 것 알아요? 왜 한국 여자들이 재미라는 말을 너무 재미있게 써요? 말 중에 재미라는 말 이상 재미있는 말이 없어요. 저 아줌마들도 그런 말을 처음 들을 거라구요. 일본말로 하면 오모시로이(おもしろい; 재미있다)! ‘ 오모시
140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로이(面白い)’하면, 오모쿠로이(面黑い; ‘面白い’의 엇먹은 말씨)가 있어요. (웃음) ‘ 인터레스팅(interesting; 재미있는)’ 하게 되면 재미없는 것, 우는 것도 반대가 돼 있어요. 재미라는 말이 맞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재미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열 번 ‘ 재미, 재미’ 해도 또 하고 싶고 재미 재미, 아이고 아이고…! 손가락도 재미있고, 발가락도 재미있고, 머리카락도 재미있고, 콧구멍을 쑤셔도 재미있고, 귓구멍 을 쑤셔도 재미있고…. 에잇, 퉷! (웃음) 전부 다 재미예요. 그러면 성 내고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걸 받아서 먹는다는 거예요.
앞으로 희극배우들은 한국 사람밖에 없을 거예요. 이름났지? 엔사 마!「욘사마입니다.」(웃음) 한국의 욘사마 배우는 영화 한 편을 가지 고 있는데 문 총재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면 욘사마가 돼 야겠나? 세계 여자들이 문 총재를 보고 싶다고 눈알을 빼 가지고 팔아 서라도 만나고, 눈을 감고라도 봤다는 조건이라도 갖겠다고 한다구요.
저 아줌마들, 돈을 얼마 내고 왔나? 너 돈 받아먹었지?「앞으로 받게끔 만들겠습니다.」지금 나한테 소개하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 요!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 장관 해먹던 짜박지들이 모여 가지고 말이 에요. 요즘에 군과 경찰, 평화군을 만들고 평화경찰을 만들었어요. 그 다음에 평화군, 경찰을 지도할 수 있는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 머니 대신 만든 것이 이름이 뭐이던가?「교정당입니다.」교정당, 여자 교정당을 만들었어요.
교정이라는 것은 원고 쓴 것을 잘 정리하는 것이지만, ‘교’자는 ‘가르칠 교(敎)’자로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아버지하고 효 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정(政)’ 자는 ‘바를 정(正)’자하고 아버지(父) 예요. 정치하는 사람들도 부자가 하나돼서 해야 할 텐데, 여편네도 하 나돼서 해야 할 텐데 모든 것을 도적질하기 때문에 여편네 몰래, 아들 딸 몰래 가르쳐 먹고 써먹다가 감옥에 다 가더라 이거예요.
여기 도지사도 다시 뭐예요? (웃음) 정성껏 기도하고 앉았으니 내가
141
묻는 것이 실례지.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이 그리 가요. 저 구석에서 자는 사람이 있으면 일어서서 보려고 그래요. 조상들이 가만 둬두겠나? 문 총재를 만나기 위해서 수천 년을 기다렸는데 만난 자리에서 졸아요? 뉘시깔을 빼 버려 가지고, 얼굴을 돌이키면 고무판 을 만들어 가지고 숨도 못 쉬고 골로 가게 만들 수 있는데 말이에요. 얼굴을 고무 주머니에 집어넣으면 죽습니다. 간단해요. 조리개를 해 놓 고, 요거만 씌워 놓으면 숨 못 쉬어서 죽지.
교주의 발이 왜 이렇게 시꺼멀까? 여러분의 발을 좀 보자. (웃음) 아니에요. 발이 잘생겨야 잘살아요. 발을 보면 알아요. 발 보면 중년에 잘살지, 노년에 잘살지를 아는 거예요. 선생님의 발은 조그맣지. 아기 발 같잖아요? 아, 잘생겼다는 얘기는 하지 마라. (웃음) 자기 선전한다 고 다 웃잖아요. 왜 목을 빼고 야단이에요? (웃음)
비밀을 알아 가지고, 조사해 가지고 써먹으려고 그러지. 그런 사람들은 신문기자라든가 언론계에 붙어먹던 사람들이에요. 한마디를 해 놓으면 어떻게 해요? 반대를 중심삼고 기합 줘 가지고 뉘시깔이 감아 질 수 있고, 귓구멍이 감아질 수 있게 해 가지고 벌떡 일어서서 문을 차고 나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쫓아버려요.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산 사람이 무슨 말을 못 하겠나?
뚱뚱 아줌마!「예.」(웃음) 네가 김일성을 전도한다고 해 놓고 못 했는데 그 회포심으로 노래나 한번 해봐라, 내가 좀 쉬게. 이야, 거 잘 생겼다. (웃음) 여러분보다 특별하니까 잘생겼지.「제가 못생겼기 때문 에 아버님한테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 괜찮게 생겼다. 용 얼굴에 호랑이 눈” 이라고 하셨습니다.」저 여자는 결점을 얘기해야 입다물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하루는 비밀리에 와서
142 지상․천상세계의 통일과 하늘땅의 주인
“ 선생님, 나에게 3억 엔만 빌려주게 된다면 30억 엔 이상도 모아다 드릴 것이 멀지 않았습니다. 빌려주시겠습니까, 안 빌려주시겠습니까?” 해요. 그 뚱뚱한 값을 치더라도 한 3분의 1은 거둘 수 있는 여자거든. 그래서 “아, 주지!” 해서 좋아 가지고 가더니 10년이 지나도 한푼도 안 갚아요. (웃음)「아버지, 제가 드렸지 않습니까?」말로만 드렸지, 돈을 언제 갖다 줘?「아니지요. 아버님께 드렸지 않습니까, 한남동에 서?」“ 요것밖에 없습니다.” 하고 3백 원…? (웃음) 통일교회가 좋기는 좋아요. 그래 가지고 잊고, 또 만나도 점심값을 달라고도 안 하거든. 자, 해봐요. (김장송 사모 노래) (박수)
12인 교황의 교서를 읽어줘요.「Ⅵ번은 안 하고요?」그건 8분 동안도 안 걸린다고 그랬잖아?「어떤 것을 하라는 말씀입니까?」Ⅵ번도 하 고…. 놀고도 밥을 먹고, 술 먹고는 안주를 먹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영적으로 배불렀으면 육적으로 배를 가리고 잠, 코를 골면서 배때기를 가리고 자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바람이 들어서 병나요. 자!「평화메시지 Ⅵ번입니다. 75페이지부터입니다.」이건 중요한 거예 요. 앞으로 우주 올림픽 대회를 선생님이 계획해요. 우주항공기술을 통 해서 올림픽 대회예요. 그러니 세계 최고의 기술이 필요해요. 자!
(평화메시지Ⅵ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훈독 후 ‘영계의 이태리 정치가 통일원리보고서’ 훈독 시작; ……나는 정말 정 신이 아찔했다. 손등을 꼬집어 보고, 머리를 흔들어도 보고…. 그러나 이것은 분명한 현실이다. “틀림없이, 예수님과 참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사는 시대가 도래했구나!” 하고 나는 감탄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어 찌하여 예수님이 이태리인에게 참부모님의 실체를 선포하실까?”하는 의구심과 부푼 기대가 교차한다. 인류의 부모 하나님, 참부모님, 감사 합니다. -2006.3.22-)
내일 가기 때문에 이거 똑똑히 알고 가라구요.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천국 못 가요. 알고 가야 돼요. 자! (훈독 계속) 그만 하자구요. 시
143
간이 자꾸 가요. 자, 기도하라구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 (박수) 뱃노래?「예.」그래, 한번 해보자. (‘ 뱃노래’ 합창) (박수) 오늘 특별한 사 람들, 몇 척을 동원했어?「네 척입니다.」가서 많이들 잡아오라구요, 잔치하고 내일 송별회 해 주게. 자! (경배) (박수) *
오늘이 61주년 8․15인데, 이제부터 우리가 새로운 유엔인 아벨유엔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로 전환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라구요. 자! (곽정환 회장 기도) (윷놀이시상식)「전체 경배를 드리겠습니다.」가만있어요. 내가 기도를 해야 돼요.
사랑하는 아버님! 천주가 주목하는 이 자리, 천주․천지인 부모님을 중심삼고 타락의 힘을 넘기 위한 축복의 인연을 통하시어서
해방 전부터 해방된 이날 이제 새로운 해방된 축복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오늘은 61주년을 맞는 천일국 6년을 넘어갈 수 있는 이해에 기념하게 됐습니다.
한국을 건국한 지 58주년을 맞는 날도 되오며, 더욱이 일본에 있는 축복가정 부인들이 와 가지고 303명이라는 6수를 대신할 수 있는 축 복의 날을 갖추어 가지고 해양훈련과 더불어 섭리사의 모든 안팎의 염려를 품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만우주를 중심삼고 자유롭게 통하는 혈
![]() |
2006년 8월 15일(火),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145
관인 동맥 정맥과 같이 흐르는 이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의 원천을 바라보면서 그간 40일이라는 수련과정을 마치는 기념의 날이 되 옵니다.
이 모든 것을 합하여 가지고 참부모님과 더불어 참나라를 대신한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를 대신한 6수의 303명의 가정들을 아버지가 같이하시어서 축복하신 한국에 있는 언니들과 일본의 축복받은 동생들 이 자매로 합하여 가지고 하나되어 통일된 민족으로서 이제 출전을 선 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됐사오니, 오늘 8월달을 맞는 2차 안식일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와 같은 모임자리를 4수를 맞추어 4시에 이와 같은 형태로 시작하게 됨을 감사하옵니다.
어젯날의 기억될 수 있는 모든 축하의 노래와 축하의 기념할 수 있 는 일들과 축하의 해양의 바라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모든 전부, 바다를 걸고 소원하던 모든 것도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축복과 승리 패 권의 한 자리를 보호해 주셔서 저희들이 기념하면서 좋아한 어젯날과 오늘날을 기쁨으로 맞아주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날을 기하여 천상세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세계의 축복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시어 이 땅 위에 통일을 중심삼고 안착의 시대와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연결하시는 이상실현으로 대왕으로서 처음서부터 끝까지 승리 패권의 왕중왕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 땅 위에 실체적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왕권기준을 중심삼고는 정 치계와 교회계가 싸우던 것을 밟고 넘어서고 종교권이 싸우던 것을 밟 고 넘어서 이제 왕권수립을 바라고 총진군하는 이 시대에 종말적인 저 희들의 책임완수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 됐사옵니다.
영계에 간 3천억 이상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땅 위에 65억 인류는 어차피 축복권 내에 이양된 자리에 있어서 국가를 넘어서서 세계적인 축복의 은사권을 연결시키는 시대적 중앙에 들어서서 어머님을 중심삼
146 최후의 교본
고 움직이는 이제 2차적인 모든 순회노정을 마쳐 가지고 3대를 중심 삼은 3차적인 노정을 중심삼고 9월 11일까지 바라는 싸움의 행로 위 에 당신이 축복의 은사로 출발하신 것이 과정도 은사요, 결과도 은사 로써 종결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일을 성사하기 위해서 이제 오늘을 지내고 16일 저녁에는 청평에 가 가지고 하늘 앞에 본국을 떠나 지내던 건립 이후의 모든 전부를 다시 이어 가지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본궁의 가인 아벨의 교 권과 왕권, 정치권과 교권의 가인 아벨의 싸움을 하던 모든 것을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승리의 청평 천정궁을 중심삼고 만남을 계획하고 그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전부가, 20일의 대회가 당신이 계획하는 가운데서 만사형통으로 진행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상에 있는 천총관을 중심삼고 직계 축복받은 가정들과 그들을 통해서 인연되어 가지고 축복받은 3천억의 모든 조상들과 지상의 지금 축복가정의 국가기준을 넘기 위하여 축복하는 모든 행사 일체가 당신 의 소원 가운데서 이뤄진 승리의 이 자리와 더불어 미래의 고개도 무 난히 안착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여 주옵기를 바라면서 9월 11일까지 저희에게 맡겨진 책임완수를 위하여 정성들이는 모든 것이 당신의 몸 마음의 일체권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통일적인 해방․석방의 지상․천상 만국 해방의 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한국의 남단에 있는 이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당신이 축복하여 이 지방에서 새로이 펼치는 금후의 평화사업으로부터 전부 다 아버지께서 맡으시어서 모든 것이 착한 일로 시작했사오니 끝까지 착한 일로 시봉․결착․봉헌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든 것을 봉헌하고 모든 것을 부 정하는 데서 긍정적인 새로운 희망에 벅차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중을 날고 천상세계의 당신의 보좌세계까지 왕래하면
147
서 통일적인 승리 용사들의 모습을 갖춘 축복받은 지상․천상천국과 그 가운데서 사는 이름을 가지고 인류 가운데 만물을 사랑하는 본연의 창조이상적인 주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천국의 승리 패권 자리에 있어서 사랑의 주권을 대신 상속받아 가지고 자손만대 조상의 이름을 가지고 빛날 수 있는 창업의 모든 내용을 아버지가 계획 하신 대로 성사하시어서 영광과 평화와 깃들고 평화스러운 해방적 지 상세계의 사탄이 없는 자주장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 를 이 아침에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축복의 인연을 따라서 참부모의 이름을 알고 시봉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길에 일착․정착․안착하려는 소원을 가진 무리들 위에 당신 의 후대하신 축복의 손길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같이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모든 전체를 대신하면서 축복하면서 선언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경배)
가정맹세는 한 것으로 하고 대표기도를 간단히 해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대표의 보고기도)
<말 씀> 책을 가져와요. 이 책의 이름이 뭐이던가? ‘ 하나님의 이상 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에요. 지금 현재 천정궁과 스위스 제네바에 있어서 기독교 왕궁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것도 가인 아 벨의 왕궁이에요. 그 위에 이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하나의 왕궁을 모셔야 할 이 과정을 넘어가는 데 있어서 섭리사의 남아 있는 전체가 해결될 수 있는 표제를 집약시킨 책이에요. 이게 하나의 독본이라구요. 알겠어요?「예.」선언문과 마찬가지예요.
참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와서 다시 탕감복귀 완료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생 동안 여러분 가정이 이
148 최후의 교본
와 같이 됐느냐, 안 됐느냐 해서 매일 생활을 맞춰야 돼요. 아담 가정의 3대 타락의 요인인 핏줄과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사건, 소유권을 빼앗긴 것 등 모든 전부를 사탄 앞에 넘겨줬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 라든가 하나님과 관계돼 있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거예요.
비로소 메시아 사상을 중심삼고 참부모인데, 참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와서 다시 탕감복귀를 완료해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는 지표, 가야 할 방향과 목적을 하나님과 천지부모와 천지인 부모가 제시해야 됩니다.
천지인이라는 것은 사람을 말하는데, 천지인부모가 되지 않고는 생산하지 못해요. 생산할 수 있는 기초들을 중심삼고 축복해야 할 텐데 축복을 하지 못해 가지고 사탄이 축복할 수 있는 모든 핏줄과 상속권 까지도 맡아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 제일주의 세계로 타락한 지옥 갈 수 있는 무리들로 결속시켜 나왔어요.
이것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시 찾아서 개인시대와 가정시대 등 8 단계를 싸워서 이겨 가지고 해방시켜 하늘 앞에 바쳐드려야 되는 거예 요. 찾는다고 해서 그냥 여러분이 바칠 수 없어요. 여러분 가정이 바칠 수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혈통을 뒤집어 박았고, 그 다음에 가인과 아벨을 뒤집어 박았 고, 가정적 이상의 전통인 화합의 전통을 뒤집어 박았고, 소유권까지도 하늘을 부정시켜 놓고 절대 대신 가짜가 절대인 양 해 가지고 이 우주 를 마음대로 유린하고 파괴시켜 놓은 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찾아야 돼요.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그들이 힘으로 하면,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최후에는 참 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이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형제지애라는 것은 우주를 넘을 수 있는 사랑인데 어떻게 됐어요? 그것이 거꾸로 뒤 집어져 가지고 암흑의 지옥으로 떨어져서 인류가 지옥의 백성이 돼 버 리고 만 거예요.
149
그랬으니 지옥의 백성 된 인간들 앞에 소속할 수 있는 만물은 자동적으로 사탄의 물건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타락한 그날부터 이 물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빼앗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는데, 그런 물건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한 것이 구약시대예요.
그런데 구약시대의 물건을 찾아 가지고 뭘 하느냐? 아들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아들 때문에 만물을 피 흘려 가지고 아들 찾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것이 4천 년 역사예요. 아담 가정으로부터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 년을 준비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선민권을 중심삼고 와 가지고 사탄세계 로마를 정복하지 못했던 거예요.
로마 앞에 총독을 시켜 가지고 교육해서 축복해 가지고 핏줄을 바로 잡고, 그 다음에 피 흘리던 역사를 바로잡고, 소유권까지도 예수님이 와서 다 수습해 가지고 하늘로 돌려 바쳤으면 예수님이 참부모의 자리 에 있어서 국가와 세계를 해방해 놓았을 겁니다. 사탄세계의 것을 참사랑의 기반 위에서 사탄 앞에 인수받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참사랑을 중심삼은 예수의 실체와 더불어 상대 될 수 있는 가정․민족․국가․ 세계, 로마까지도 상대권으로 바쳐드려야 하는 거예요.
예수가 와 가지고 가정도 못 가져 보고, 종족도 편성 못 하고 갔습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보다 더 무섭고 큰 실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세계 고개를 오시는 재림주님은 싸워서 넘어야 할 엄청난 과오를 범했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자라 가지고 소아시대로 부터 소년시대로부터 그 다음에 청년시대가 돼 가지고 축복받아 하늘 을 중심삼고 하늘나라 대왕마마님의 아들딸이 되어 타락이 없었던 그 자리에서 상속해 줘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위업을 상속해서 자손만
150 최후의 교본
대 억만세 태평성대의 세계를 이뤄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다시 가정적 기반에서부터 어떻게 해요? 가정적 기반이 아니라 개인적 기반으로부터 지옥 갈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 지옥이에요. 가정적 지옥이 아니에요. 천주 적 지옥권에 갔던 인간을 재림주는 근본적인 해산을 위해서 개인이 어
떻게 천국 가야 되고, 가정이 어떻게 가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어떻게 가야 된다는 길을 확실히 가르쳐주는 거예요.
목적에 대한 실상, 지상세계의 하나의 통일된 실상세계와 영계의 통일된 출발의 실상이 엇바뀌면 안된다구요. 여기서 넘어서 가지고 가는 길이 하늘나라 전체가 해방의 권으로 연결되는 문을 열고 한꺼번에 들 어가야 하는 거예요. 이 엄청난 놀음을 오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했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방으로 사탄의 공격을 받는 데서 말없 이 하나님은 참고 나오던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인내심을 갖고 아들 딸을 찾아 아들딸이 이루는 그날을 꿈과 소망으로 바라면서 종교와 이 세계의 국가를 지도해서 그때에 맞게끔 끌고 나온 거예요.
그때가 어느 때냐? 모든 세계의 주인들이 진짜가 아니라 가짜 주인들로 이것을 먹어서 소화할 수 없어요. 참된 주인, 건강한 주인이 안 되어 가지고는 먹어 가지고 체해 버려요. 체해 버리면 사탄의 세력권 내에 또 사로잡힐 수 있는 엄청난 두려움의 시대…. 인류가 멸망하느 냐, 안 하느냐 하는 이런 위기일발의 시대에 처해 있기 때문에 주인을 인정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데, 사탄이 중심이 돼서 싸움을 컨트롤하고 있으니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올 수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때려서 잡아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개 인적 싸움에서부터 가정적 싸움, 종족적 싸움, 천주사까지 그래 가지고 천주사의 가야 할 개인이 가정으로 연결되고, 가정이 종족으로 연결되
151
고, 종족은 민족으로 연결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실패 없이 해 가지고 해방․석방의 천국을 발표하는 시대에 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 이에요.
그럴 수 있는 일을 어떻게 했느냐?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리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원리말씀은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에요. 디바인은 천적(天的)이라는 것으로 하늘나라의 미지 세계의 원리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누구도 몰랐어요. 하나님도 앞으로 이루어 나갈 것, 미래의 소망의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은 프로 그램이 있지만 실천을 한 번도 못 해본 것인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실천해서 세계기준까지 규합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적 축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영계의 해방이 순식간에 벌어진 거예요.
영계는 통일돼 있어요. 지상은 천태만상으로 벌어졌지만 이번 축복의 방패를 중심삼고 막을 도리가 없어요. 레버런 문이 축복을 세계화 하면, 사탄세계는 완전히 물러가야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자기 세력을 백방으로 최고 자리에 세워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개 인도 희생시키고, 가정도 희생시키고, 나라도 희생시키고 하늘나라에서
찾아오는 택한 선한 아벨적 개인시대, 아벨적 종족․민족․국가시대까지 어떻게 했어요? 예수님까지 잡아죽였다구요, 국가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에 남아진 천주평화통일의 기반을 재림주가 오지 않고는 소화할 수 없는 거예요.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누구도 몰라요. 저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모르는 거예요. 노동 자라면 노동자고 말이에요. 보게 되면, 자기들과 다름없는 사람인데 하 는 일이 무엇이냐?
2차대전 이후에 세계가 통일된 그 위에 영․미․불, 일․독․이예
152 최후의 교본
요. 이것은 사탄 편적 가정과 하늘 편적 가정, 돌감람나무밭과 참감람나무밭이 접붙이기 위한 놀음이었어요. 돌감람나무밭이 무성하던 것을 밟아 치워 가지고 참감람나무밭으로써 일시에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 무밭을 만들려고 했는데, 예수가 못 하고 참감람나무의 뿌레기도 남기 지 않고 다 없어졌다구요.
그러니 오시는 재림주는 역사의 근본을 다시 찾아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뿌레기로부터 참감람나무의 줄기가 생긴 후 참감람나무를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사탄의 보호 밑에서 커 가지고 참 감람나무에 침해를 준 것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요? 참감람나무가 되 는 하늘 편 오시는 재림주는 아무리 개인이라고 하더라도 씨까지 반대 한 거예요. 선생님의 일족과 일가족이 사탄세계의 침해를 받아 가지고 그 가정 자체를 현실무대에서 없애고, 씨까지 없애려고 한 거라구요. 그 자리에서부터 선생님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 사탄세계의 요사스런 모든 파괴행동은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평안도 정주군을 중심삼고 벌어진 거예요. 다 선생님의 눈으로 본 거 예요. “ 아, 사탄이 저런 것이다.” 이거예요. 어릴 때 알고 “사탄이놈의 자식, 우리 가정을 파탄시킨다.” 한 거예요.
또 어머님이 나에게 훈시한 말씀 중에 지금까지 얘기하지 않은 말이 있어요. 가야 할 것이 예수가 문제가 아니고, 종교가 문제가 아니고,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네가 가야 할 그 길에 개인 완성의 길이 있고, 가정 완성의 길이 있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완성의 길이 있으니 어떠한 위험을 당하더라도 굴하지 말고 일기당천 승 리의 패권을 갖추어 가지고 아침 햇빛, 선명한 빛이 천하를 비추는 것 과 마찬가지로 티 없이 밝게 비추어 승리하라고 축복하고, 하늘도 권 고한 모든 것을 잊지 않고 그 마음을 가지고 따라나온 거예요.
그 마음을 믿고 나간 레버런 문의 발걸음 한 걸음이 깜깜한 재밤(한 밤)과 마찬가지예요. 발을 디디게 되면, 빛이 나는 거예요. 이런 길을
153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뭐 통일교회를 믿기 어렵다는 말을 꿈에도 생각해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보다 몇 백배 몇 천배 고생해서 이런 길을 닦아 나온 거예요. 길이 없어요. 준비도 안 돼 있어요. 그렇지만 사탄세계에서 반석 같은 길을 닦은 거예요. 이번에 스위스에서 간 곳, 마테호른 산이 있잖아요? 딱, 그와 같은 산이에요. 바람이 불고 뭐 하더라도 그 산의 모양이 이 지러질 수 없는 거예요, 의연해야지. 세계의 모든 수난과정을 다 지내 도 그 수난과정이 무색해야지, 그 자체가 무색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새로운 결의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해야 돼요.
여기에서도 거문도에 가게 되면, 돌산이 있지? 탑 세운 저쪽이 돌이지? 이야, 돌이 이렇게 짜개져 가지고 금이 다 났는데도 붙어 가지고 모양을 갖췄어요. “ 몇 백년 가다가 저 모양이 없어지겠노?”할 때, 우리 통일교회도 몇 백년 가다가 없어지겠나 생각했어요.
그건 살아 있는 생명체, 자라고 있는 생명체가 못 돼요. 그렇지만 통일교인은 살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아프다고 한다는 거예요. 여기 아프다고 안다는 거라구요. 그거 누가 아프게 했느냐? 사탄이 아프게 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마음 세계에 사탄의 어두운 세력이 침범하고, 선한 길을 가려면 방해한 거 예요. 얼마나 사탄이 반대했어요.
무슨 수단 방법이 있으면 그것을 몇 천배 확장시켜 가지고 하늘의 빛으로 나타난 그 불을 끄려고 지금까지 수고했어요. 선생님 한 사람 을 중심삼고 전 세계 8억이라는 기독교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 8억을 믿고 모든 정성을 다 들였는데, 그 믿던 8억 자체들이 최후에는 쳐버리고 하나님까지도 “ 너 가지고 안 되겠다.” 고 할 수 있
154 최후의 교본
는 자리에 가 가지고 밟고 넘어온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해야 할 것이 뭐예요? “내가 할 일은 이런 것인데, 당신이 협조도 안 해 가지고 나를 제거해 버릴 수 없지 않소? 내 게 명령도 안 해 가지고 뜻을 이루지 못한 것, 레버런 문이 재림주의 소명적 책임이라고 인정하는 그 사실을 한 번 명령해 보지 못했을 뿐 만 아니라 시켜보지도 못하고 어떻게 레버런 문이 그 길을 간다는 희 망을 갖겠느냐? 때릴 수 있느냐?”이거예요. 못 한다는 거예요. 내 말이 틀렸느냐 이거예요. 맞다는 거예요.
사탄과 3년 대적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옳습니다.”하고, 하나님도 그렇다고 했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세계와 천주를 요리한 거라구요. 영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영계의 실상 같은 것을 소개할 때 믿는 간나 자식들이 얼마나 돼요? 대가리 큰 녀석들이 상좌에 앉아 가 지고 어른 대접을 받고 있지만, 이런 것을 생각하면 부끄럽기 한이 없 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표지는 좋지만, 이면에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이 다 엉켜 있어요. 하늘이 가려 가지고 징검다리로 돌을 놓든가 나무토막을 놓아 서 그것을 밟고 강을 건너야 할 텐데, 징검다리 돌이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내가 걸어온 그 발자국을 징검다리 자국으 로 하나님이 세워 주기 때문에 여러분이 건너갈 수 있어요. 알겠나? 「예.」
일본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아시아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제는 그것을 다 넘었어요. 지금 천국 문을 사탄, 초소를 지키던 사탄 무리들이 내가 가면서 “ 비켜!” 하면 비키지 않을 수 없고, “열어!” 하면 문을 다 여는 거예요. 그래서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내놔!” 하는 거예요. 보이 지 않는 그런 싸움을 한 것을 여러분이 알 게 뭐예요? 청맹과니들이 돼 있어요.
155
이번에 여기에 수련생이 303명이라고?「예.」그것도 6수예요. 3, 3 둘을 합하면 6수인데 그 중앙이 되면 7수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 이 가운데 중심이 내가 돼야 되겠다.” 해서 40일 동안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여기서 내가 잡아야 할 모든 고기, 숭어야?「예.」어디?「여기 있습니다.」내놓으라구.「예.」저런 숭어는 내가 서울에서도 20년, 30 년, 40년 전에 많이 잡던 거예요. 저것보다 큰 것도 잡았어요. 투망을 한 번 치면 저런 것 네 마리씩 잡던 것인데, 여기서 칠팔절, 8수가 문 제예요.
이렇게 놓아요, 대가리를 이렇게. 여러분은 꽁지에나 앉아 있어요. (웃음) 꽁지를 따라가면서 감사해야 할 텐데, 제일 앞에 서 가지고 호 령하게 안 돼 있다구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어머니가 없으니까 누 구를 대신 세우겠나? 선생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이 신준이 아니에요? 그것은 알지?「예.」또 아들 가운데는 막내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버드에서 박사님들, 선생님들, 초종교의 박사님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한마디하게 되면 천하가 굴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지식 기반들을 닦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하버드 대학을 나왔지만 하버드 대학원도 졸업했어요. 신학박사를 하려니 10개국 말을 능통해야 된다나? 7개국까지는 자기가 하지만 가망성이 없다고 해 가지고 지금 이리 빼고, 저리 빼고 그래 가지고 시간이 얼마 나 아까운지 몰라요. 이런 모임자리에도 오기 힘들어요. 그제 새벽에 차 타고 올라갔어요.
아버님과 더불어 귀한 시간에 있으면 좋겠지만, 내가 사탄세계의 누구한테 져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교수들이 선생님이 아 는 원리말씀에 대해서 답변할 것이 뭐예요? 낑낑낑 하는 거예요. 그걸
156 최후의 교본
아는 거예요. 그렇지만 학술세계에서는 갈래가 있으니 갈래를 잡아 가지고 총결론을 지어야 학위가 나오는 거예요. 논문이라는 것이 총평할 수 있는 그 분야에 모든 사람들의 모든 것이 엉킬 수 있는 핵이 돼야 만 박사를 주는 거예요.
지극히 작은 거예요. 결론은 작은 거라구요. 내용의 씨라는 것은 큰 것이 아니에요. 겨자씨가 작지만 제일 무성하게 되잖아요? 마찬가지라 구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하나님의 뭐이라고?「이상가정과 평화이 상세계왕국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정은 평화를 위한 이상가정이에요. 그러니까 이상가정과 평화를 위한 가정은 평화이상세계왕국까지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
여기에 여러분이 303명이라면 303명의 씨족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남편까지 하면 6수지?「예.」거기에 부모를 갖다 놓으면 7수가 되 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리적인 왕이에요. 어떻게 이 모든 것이 맞는지 몰라요. 61주년이고, 58주년이에요. 다 맞아요. 그 다음에 또 뭐예요? 58주년….「대한민국 건국기념일입니다.」글쎄, 그건 58주년이지.「이 스라엘도 그렇습니다.」다 그래요. 마찬가지라구요.
누가 가인이냐? 이스라엘이 5월 15일인가 되지? 우리는 8월 15일 로 3개월 앞섰어요. 9수예요. 그것을 사탄이 못 넘어요. 이스라엘 민 족은 나중에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나라가 없어져요. 날아가 버려요. 시온주의가 공산주의를 길러냈는데, 공산주의가 얼마나 사람의 목숨을 따 버렸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가정까지도 그들의 손길에 피를 흘렸 어요. 그것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모르고, 무턱대고 사랑할 수 없어요. 이러니까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편네를 통해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가지고 바쳐서 다 없어졌는데, 재차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았던 그것까지도 바치고 나중에는 해와까지 도 바치라는 거예요. 아,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아브라함이 바쳤지?
157
해와까지 바치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 자체도 실패한 것이니 아담까지도, 가정까지도 불사르라 면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뭐 일본 사람, 내 인물? 여러분이 덮고 자는 이불 포대기가 참소해요. 드나들던 문이 참소해요. 참부모가 거동할 때 출입하던 문 이상의 문을 다니면서 어떻게 해요? 참부모는 그 문고리를 쥘 적마 다 피 끓는 한의 마음을 가지고 “ 이 가정의 왕국을 어떻게 확대시키느 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뜯어먹고, 배 장단을 치고 잘 살면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일본 나라의 여자라고 자랑했지? 이 쌍 년들!
꼬치에 꿰어서 돼지고기를 전 만들어 바쳐야 할 것이고, 소고기도 전을 만들어 바쳐야 할 것이고, 두부나 무엇이나 인간이 만드는 것 전 부 다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피 흘렸는데 또 피를 흘려도 감사 해야 할 제물 된 패들이 제물을 준비하는 주인 양반, 제주인 메시아를 대해서 “ 내가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지!” 하는 거예요. 일본이그러 고 있어요. 일본 천황이고 무엇이고 말이에요.
사탄세계가 잘못되어 가지고 희생하기 때문에 별의별 비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잖아요? 죄가 있어서 죽은 것이 아니에요. 조건에 걸려서 죽었어요. 조건이 누구의 조건이에요? 자기 죄 때문이 아니라 부모의 죄 때문이에요. 하나님도 죄를 지었지. 하나님이 조건을 남겼으니 그것 이 죄예요. 인류의 부모가 조건을 남겼고, 우리 조상들이 조건을 크게 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세계의 큰 양단 이불 포대기에 한 쌍이 들 어가 자야 할 텐데, 잘 주인은 쫓아버리고 새까만 사탄새끼 한 쌍이 들어가서 바로 자지 않고 거꾸로 자려고 해요. 모로 들어가 자려고 한
158 최후의 교본
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늘이 인정할 수 없어요. 그 가운데서 덮고, 남자 여자가 짝짜꿍을 해 가지고 새끼를 친 벼락을 맞을 인류라는 거예 요.
선생님이 일본에 갈 때 그랬어요. 일본의 여자는 여왕이든 누가 와도 나를 유혹 못 한다 이거예요. 내가 타락의 눈물을 땅에다 흘리고 가게 되면, 바닷물이 일본을 날려버린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지. 쓰나 미(つなみ; 지진해일) 같은 것이 일어나면 문제없잖아요? 코디악의 우 리 교회 있는 데 쓰나미 나 가지고 산 수백 미터 되는 것도 밀어제기 고 그랬던 거예요.
그것을 생각할 때 자기 존재의식을 가지고 일본이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들에게 물어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했느냐 이거예 요. 그런 말을 듣게 될 때, 자기들이 왜 싫어해요? 자기가 일본 사람이 라 싫어하는 거예요? 사탄 새끼로 태어났으니 싫어해야 돼요. 사탄 새 끼를 싫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의 새끼들이지? 핏줄을 잘못 타고나지 않았어요?「예.」그러면 다지! 이웃동네 대갓집에 외딸이 있으면, 그 외딸을 그 동네의 깡패새 끼들이 잡아다가 유린하면 누가 주인이 되느냐? 먼저 그 몸을 더럽힌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깡패들도 그것을 가지고 싸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누가 먼저 사랑했느냐 할 때, 먼저 사랑한 사람이 주인이에요. 여러분 중에도 축복받아 가지고 별의별 요사스런 패들이 다 들어와 있지? 퉷! 그것을 생각하면, 내가 토하려고 그래요. 뱃멀미같이 말이에 요. 이 사람들을 사랑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의 제일 비참한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안 거 친 데가 없어요. 이것을 깨끗이 지구성에서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서는 “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해야지!”남아진 답이 그래요. 할 사람이 없어요. 아는 사람이 해야지. 죄를 용
159
서하는데, 무슨 죄인지 알고 용서해야 돼요. 하나님과 사탄이 지금 뿔개질하고 있는데, 그 싸움을 말릴 수 있어요? 똥싸개까지 다 아니까 말을 들어야지 안 들으면 똥싸개부터 가려내는 거예요. 숨통을 가려내고 말이에요. 피가 반대로 돌면 심장까지 도려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렇게 하면 살 수 없잖아요?
하나님이니까 참아 나오는 거예요. 그 하나님 앞에 내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 너 저 고개를 넘으면 복 받는다.” 해서 고개를 넘게된다 면, 복은 무슨 복이에요? 화예요. ‘ 복(福)’ 자하고 ‘ 화(禍)’ 자하고 비슷 하지? 복은 하나(一)의 입(口)에 밭(田)이에요. 우주 가운데 말씀과 하나된 존재를 보여주는 것이 ‘ 복 복(福)’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자도 동이족이 지었다는 말이 맞아요. 우리 조상이 동이족이지. 그러니 한국을 누가 못 먹어요. 여러분이 여기에 시집와 가지고 한국을 나쁘게 생각했다면, 그 몇 백배 여러분의 후손들이 앞으로 비참해지는 거예요. 사랑해야 돼요. 사랑해야 수직으로 가지,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좌우․전후로 갈 데가 없어요. 여기에 시집왔는 데 어디로 가겠나?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분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들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 라고 해 가지고 용궁을 찾아갈 수 없어요. 배 타고 어디로 떠날 수 없 어요. 이 일을 끝내고 가야지요.
그러니 3시대의 아들딸을 낳아서 아브라함 대신, 예수 대신, 재림주 대신으로 피 흘리게 한 모든 것을 네 새끼를 통해서 바쳐라 이거예요. 해와가 핏줄을 더럽혔지? 핏줄을 더럽히고, 핏줄 더럽힌 것을 가지고 맏아들을 낳아 가지고 형님이 동생을 죽게 만든 거예요. 그거 누가 한
160 최후의 교본
거예요? 해와가 했어요. 그것을 어떻게 풀어요? 못 풀었다구요.
그 다음에 소유권을 어떻게 찾아와요?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총생축 헌납의 제사를 해야 돼요, 헌납물을 바쳐야 돼요?「헌납물을 바쳐야 됩니다.」물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못 돼요. 여 러분이 받으면, 그것은 화예요. 벌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말하기를 세계 나라의 모든 통일교인들은 통일교회 선생님에게 바치라는 것이 아니에요. 예금 해라 이거예요. 일본이면 일본의 은행에 예금하는 거예요. 자기 가문을 총평해서 얼마 나간다는 것, 전문요원들을 통해 가지고 이 재산이 얼 마 된다고 해서 예치해 놓으라는 거예요. 그거 안 하고 있지?
이것은 한국에서도 해야 돼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안 하면, 여러분이 반대받던 몇 백배를 해서 강제라도 해야 돼요. 여러분의 어 머니 아버지가 먹고 살 수 있는 재산을 남겨야 할 책임이 있는데, 여 러분이 책임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못 하면, 다 흘러가고 다 없어져 요.
좋은 사과상자를 나라님 앞에 바치려고 했는데, 거기에 똥물이 붙으면 어떻게 되나? 쓱쓱 씻어 가지고 바칠 수 있어요? 양심이 허락해요? 안 하는 거예요. 씨까지 전부 다 불살라 버린 터 위에 타다가 남아져 가지고 산 씨가 있으면, 거기서 대신 씨를 키워야 돼요. 불씨 가운데 남아진 씨가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1차와 2차 그리고 3차의 탕감노정 을 거치면, 그 씨에서 나오는 것은 용서하겠다는 거예요.
입이 잘못하고, 코가 잘못하고, 눈이 잘못하지? 여러분이 살면서 이 네 가지가 잘못하지? 입은 말해야 되고, 코는 숨쉬어야 되는데 좋아서 숨쉬면 흘러가잖아요? 기분이 좋으면 헐떡거린다구요. 헐떡거리면 안 되지. 그 다음에 눈도 아파 가지고 피곤하면 안돼요. 보고 싶어 가지고 잠이 문제 아니에요. 몇 년이라도 낮과 같이 보고 보고 또 보고 싶을
161
수 있는 눈이 돼야 되는 거예요.
어저께 11시 40분?「45분까지 했습니다.」5분? (웃음) 털까지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요전에 유대행이 왔다가 돌아갔지만, 그 사람이 불 쌍해요. 내가 그 사람을 일본에다 괜히 보냈다 이거예요. 죽을 각오를 하고 지금까지 움직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의 별의별 소문을 내가 다 듣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도 내가 더 잘 알아요. 어떻 고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모략중상하는 이놈의 자식들의 얼굴 상통까지도 내가 깔고 그어 버리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들 두고 봐라, 이놈의 간나들 두고 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속여먹어 가지고 너희들이 뜻을 이루지 못한다 이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앉았던 자리에 더러운 냄새가 나게 되 면 땅을 파 버리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미국을 떠나게 될 때에도 34년 동안 오랜 세월을 보냈는데, 거기에 남기고 싶지 않은 것은 전부 다 불사르고 싶은 마음이에요. 재산이 있 다면 재산을 불사르는 거예요. 미국에도 재산을 내가 많이 사 놓았는 데, 이놈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돈이 필요하면 선생님이 사 놓은 모든 물건들을 팔아 가지고 쓴 거예요. 일본도 그랬어요. 한국에 있는 재산 까지 팔아 가지고 여러분을 도와주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이제 회개해야 돼요. 이번에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일괄적으로 외국에 배치할지 몰라요. 그것을 원치 않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떠날 때에는 재산을 몽땅 팔아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어머니의 노릇을 잘 하라는 거예요. 교육을 잘 하라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위해서 하 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일본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일본 나라가 섬나라로 불쌍한 역사를 갖고 있어요. 마도로스의 가짜
162 최후의 교본
부인 놀음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일본에는 정조관념이 없어요. 명치 이전에는 야만인들이었어요.
한국은 이제 두고 보라구요. 역사를 밝히면 밝힐수록 한국 민족이 얼마나 우수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한국말이 우수한 것을 지금 다 증 거하고 있어요. 한국이 앞으로 최고 기술분야를 가지는데 첨단과학기 술이에요. 기계공업의 현대니 대우니 무엇이니 내가 없었으면 어림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벤츠라든가 비 엠 더블류(BMW)의 원작기를 만드는 독일에 있는 공장이 레버런 문의 공장이에요. 베를린에 있는 제일가는 공장도 레버 런 문의 공장이었어요. 기술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런 거예요. 그것이 꿈이에요. 레버런 문이 독일의 반대를 받으면서 어 떻게 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하다니? 그 사람들이 알고 그렇게 만들 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사탄세계의 스파이만 있나, 하늘의 첩자 도 있지? 그거 알아요?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뭘 조사하라면 조사하겠나, 안 하겠나? 자기 시아버지니 할머니 할아버지, 왕이 되고 총리가 돼 가지고 조사해서 잘못했다면 그 일가로부터 여러분까지도 뿌리가 뽑혀 나가요. 가짜 보 고한 사람도 많을 텐데, 이제 그거 다 정리하고 다음부터는 안 돼요. 아무나 여기에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이런 대회를 할 때에는 누구나 오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그랬지만, 그럴 수 있는 때가 지나간다구요.
내가 지금 나이 몇인가?「88세입니다.」팔팔이에요, 팔팔! 팔팔이니까 팔팔 날아가야 할 텐데 어디로 날아가느냐 하면 지옥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로 날아가야 할 때가 왔어요. 지상에는 다시 못 오는 거예요. 큰 기어가 있으면, 여기에 조그만 기어가 있어서 도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돌게 되면, 이것은 이렇게 해서 기어가 맞아요. 그것을 알 아요? 이렇게 돌아가는 데 있어서 이렇게 큰 것이 여기에 맞추면서 돌 아올 수 없어요.
163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와서 간섭할 수 없어요. 패를 만들어야지요. 나는 세상 패예요. 노동판에 가면 1등 노동자예요. 바다에 가면 1등 어부예요. 농촌에 가도 그렇고 말이에요. 학교에 가면, 언제든지 학교의 중심인물이지 따라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친 구들도 자기가 공부를 잘 하더라도 비밀은 나한테 다 얘기해요, 여자 나 남자나. 동네에서도 그래요. 동네에 처녀들도 많았지만 “아이고, 나 한번 만나주면 비밀얘기를 하겠다. 이 동네에서 쓸만한, 앞으로 레버런 문의 여편네가 되든가 사돈이 될 수 있는 처녀들을 내가 보고할게!” 하지만, 그 보고를 좋아해서 듣는 것이 아니에요. 안 들어요.
에리카와가 보고하지만, 보고를 듣기는 잘 듣지만 잘 기억 안 해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거라구요. 자기는 일본 사람의 보고를 듣고 보고하잖아요?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모르고 보고하는데 그것을 어떻 게 믿나? 그래도 일본 사람을 믿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소 련의 비밀공작대원들이 있고, 중국의 비밀공작대원들이 있어요. 지금도 있어요. 그 사진을 갖다가 보이면, 여러분이 “아이구, 선생님이 저럴 수가 있나?” 할 거예요. 꿈같은 양반이에요.
일본에서도 레버런 문이 무엇을 할지 모르지? 일본 나라가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잖아요? 미국도 무서워해요. 언제 레버런 문이 소련의 배후를 엮고, 중국의 배후까지도 엮었느냐 이거예요. 휘이익! (휘파람 을 부심) 앉아 가지고 천하가 통일 안 돼요. 알겠나?「예.」
하루의 날 가운데는 죽는 사람도 많고, 망하는 사람도 많고, 태어나는 사람도 많아요. 태어나는 사람이 더 많아야 된다구요. 악한 사람이 더 많아지면, 그 나라는 망해요. 알겠나?「예.」임자네들이 알아야 돼요. 어디에 줄을 달아 얘기할 때, 내가 걸리지 않겠다 이거예요. 이게
164 최후의 교본
여러분의 거울 판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120개 국가를 순회한 거예요. 미국은 50개 주인데 50개 주를 찾아다닐 때도 생명을 걸고 했어요. 도 중에 죽어도 좋다는 간판을 붙이고 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세계 120 개국을 순회할 때에는 어땠어요? 내가 병자예요. 수술해 가지고 전신 이 무거워요. 다리가 벋정다리 돼 가지고 안 걸어질 때에는 “ 야, 이놈 의 다리야! 나 죽지 않았어. 가, 이 자식아! 썩은 몽둥이가 꺾어지듯이 그렇게 쓰러져도 좋아. 죽더라도 올바르게 죽어야지, 내가 병신으로 죽 을 수 없어.” 한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다녔어요. 그것을 누가 알아 요? 얘기를 안 하지.
지금도 그래요. 늙어서 수술하는 것도 대수술이에요. 수술을 두 번씩 했어요. 어머니 때문에 했지. 어머니 때문에 수술 두 번 했다는 소 문이 또 쫄쫄쫄 이 간나들이 소문내는 거예요. 선생님이 펄펄 날아다 니던 사람인데 수술하고 나서는 뭘 붙들지 않으면 안되고, 여기서 이 렇게 해서 네 발로 해 가지고 힘을 주지 않으면 일어설 수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서 가지고 균형이 안 잡혀요.
그러니까 옛날에 늙은이들이 나이 많은 사람은 수술하지 말라고 했는데, 선생님도 말하는 거예요. 자연적인 현상세계의 법에 적응하고 있 다는 거지. 알겠나?「예.」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갖고 있어요? 여러분 의 아들딸이 장가 시집가기 전에 그것을 읽지 않으면 앞으로 시집 장 가 못 가요. 아담 해와가 그것을 읽었나? 사탄이 그것을 읽었나? 읽었 으면 타락하지를 않았지!
말씀을 선반 위에 두어 가지고 40년 동안 원리강의의 골자를 취해 가지고 해먹겠다고 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망하는 것을 몰라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없으면 안되지?「예.」선생님을 뒷방 늙은이로 몰 아 치우려고 하는데, 나는 뒷방 늙은이가 안 돼요. 됐다가는 안방이니 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요. 기둥을 뽑아 팔아먹는 거예요.
165
제주도 아줌마!「예.」땀난다. 삼다도 노래나 하나 해라. 땀이 자꾸 나오니까 가려워요. 누가 긁어 주겠나? 어머니가 있으면 긁어 줄 텐데 말이에요. 온몸이 지금 가렵다구요. 해봐요. (조선희 사모 ‘삼다도 소식’노래) 3절!「3절 없습니다.」없나? 하나 지으라구. (웃음) 3절 해 요. 3절, 여기 뱃노래 있잖아? (웃음)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노래’ 합창) (박수)
저 사람은 뭐라고 할까, 풍류가 많아요. 아주 뭐 예술적인 소질이 풍부하다구요. 말도 간담간담하게 하지만 풍부한 심정의 세계를 휘감 아 가지고 살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러니 한국 사람을 지배하기 힘들어요. 10년이 가더라도 10년 동안 한 사람 이 아니에요. 10년 동안에 달라져요. 통일교회가 달라져 온 거예요.
이제부터 백 년 후에는 선생님의 몇 대가 되겠나? 선생님의 아들딸들도 가만 보니까 때가 되면 어때요? 배가 고프면, 갈매기도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먹히겠다는 고기가 한 마리도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을 먹으려면, 자기가 산에서 토끼 라도 잡아 가지고 물에 띄워 놓아야 바다에 가서 살지요. 바다에 가서 잡을 실력이 없으면 죽는 거예요.
환경을 봐 가지고 제2세계, 제3세계까지 생각해야만 돼요. 바다에서 못 살면 산에 가서 살고, 바다와 산에서 못 살면 땅 밑에 가서 사는 거예요. 땅 밑에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여러분이 그래요. 바다에서 먹을 것이 없으면, 산에 채소들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 누님들이 많았지만, 동생 혹은 오빠를 데리고 가게 되면 잘 알거든. 처 녀 총각들이 봄 되면 나물을 캐러 가는 거예요. 나물을 캐러 가면, 나 만 따라가면 쉬워요. 산을 돌아다녀서 잘 알거든. 아는 거예요. 저 굴
166 최후의 교본
에 가면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다고 하면서 다 뒤집어 놓는 거라구요. 머루를 알아요? 머루하고 다래! 산에 머루가 있으면 올라가서 따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큰 나무를 엮어 올라가서 뻗어 나간 줄을 따라 가지고 머루 익은 것을 산에 가서 따기 힘들어요. 그것을 따다가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머루 넝쿨이 질기다구요. 나무를 봐 가지고 어느 가 지로 엮느냐 이거예요. 비준을 중심삼고 어떤 것은 부러지고, 어떤 것은 부러지지 않을 것을 자기가 알기 때문에 엮는 거예요. 그 가지가 부러지겠는지, 안 부러지겠는지 그 머루 넝쿨이 알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교육자료가 다 되는 거예요.
자연에 가서는 자연 가운데 있는 그 환경에서 배우는 것이 제일이에 요. 꿩 같은 것, 짐승들도 다리가 병나면 송진을 약재로 쓰는 것을 다 알아요. 어떤 것을 보게 되면 명주실을 갖다가 쇠꼬챙이 같은 것을 다 리에 감아서 깁스 한 모양과 같이 해 가지고 그렇게 고치고 살더라구 요. 사람도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것을 먹으면 약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사람도 심각하게 된다면 죽을 사지에서 그 사람이 필요하면 구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외국이면 외국으로 밀사로 보내 가 지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길러 오는데 죽게 놓아두겠나?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밀사가 되고 싶어요, 대사가 되고 싶어요?「밀사입니다.」밀사는 재산도 없어요. 밀사가 되려면 그 자체의 역사를 알 려야 알 수 없어요. 친구도 그래요. 학교 친구는 잘 알지만, 친한 사람 이 없는 거예요. 왜? 친한 사람이 있으면, 그 밀사가 어떤 사람이냐 이 거예요. 친한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대해 가지고 모든 평가한 것을 가지고 “아하, 그 밀사는 이런 사람이구만!”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대사는? 선전하면서 대사를 해먹지? 밀사는 선전하다가는 죽어요. 죽는다구요. 그러니까 밀사가 될 거예요, 대사가 될 거예요?「밀 사입니다.」말은 쉽지!
167
중국에 대한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소련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레버런 문이고 말이에요. 모르면, 알 수 있 는 길이 또 있거든. 하나님의 비밀을 찾아낸 사람이 한 국가의 비밀을 찾아내지 못하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벌써 눈 생긴 것을 보면 어떻다 는 것을 알아요. 상징적으로 얼굴이 다 생긴 거예요. 동물 가운데 자 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열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지? 그래요. 옛날 조상들이 풀이해 놓은 것이 다 맞아요.
누가 이것을 해 놓았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고 했는데, 누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아버님입니다.」그래, 여러 분이 하나님의 이상가정이에요? 이상가정이라는 것은 그 이상이 없다 그 말이에요. 한국말이 좀 이상하지. (웃음) ‘ 이(理)’ 자는 왕(王) 변에 ‘ 마을 리(里)’ 자예요. 왕 같은 많은 동네에 중심이 될 수 있어야 왕이 된다는 거예요. 상(想)이라는 것은 뭐예요? 나무(木)의 눈(目)과 같이 마디도 많고, 가지도 많아요. 그래서 이상! ‘ 상’ 자는 ‘ 나무 목(木)’ 변 에 눈(目) 아래 마음(心)이에요. 나무의 모든 눈이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그것을 딱 자르면, 피가 짝 나요. 물이 나오지? 그것이 피예요.
여자들이 마늘 같은 것, 양파 같은 것, 채소 같은 것을 자르면 물이 나오지?「예.」그거 피가 나온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 도적년들이 지. 피예요. 그것이 나무 생명의 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고기들도 잡아 가지고 끝을 보겠다는 것은 뭐예요? 내가 잡고 싶 어하는 것은 그런 고기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제일 큰 고기를 잡 아다가 아들딸을 먹이겠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 일 큰 고기를 잡아다가 자기 먹여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은 어부 아들딸의 소원이에요.
168 최후의 교본
그것이 앞으로 교육하는 데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어부가 되거들랑 아버지가 배를 탔으면, 그 아버지가 배 탈 때 잡던 고기 이 상 큰 것을 잡아야 돼요. 아버지도 유언하는 거예요. 나보다 큰 것을 잡고, 좋은 것을 잡으라는 거예요. 좋은 것을 자기만 먹지 말고 동네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면 더 좋은 세계가 되는 것 아니에요? 자기는 찌 그러지고 깨진 배를 탔지만, 후대 후손들은 일등 가는 배를 타라는 거예요.
원호프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배예요. 낚싯배로는 그 이상이 없어요. 그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에요. 미국 해병대에서 연구해 가지고 통일 교회 배가 좋다고 해서 미국 해군이 쓸 수 있는 배로 선정했어요. 별 의별 조사해 가지고 “이 배를 누가 만들었느냐?” “누가 만들어, 통일 교회가 만들었지?” “ 통일교회 누가 만들었느냐?” 몰라요. 저 배를 누가 만들었나?「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라는 것, 여러분한테 아부하고 사는 양반이란 것이 아버님이에요. 반대로 하면 말이에요.
아부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만들었는데 좋은지 몰라요. 쓰레기 판으로 한 줄 알아요. 가난한 동네에 이 좋은 배를 두어두면, 알게 되면 대번에 도적질해 갈 수 있는데 놓아 놓고 하루 이틀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천대받는 배를 지금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의 마음 맞추기 에 아부하고 있는 대표의 왕이 아버님이에요.
그 배를 고맙게 생각했어요?「예.」‘예’가 뭐예요? 배에 나가서는 여 자들이 어떻게 해요? 배 타면 요강도 없고, 변소도 없는데 어디에다 오줌을 싸노? (웃음) 남자는 버텨 가지고 쑤욱 넘어가서 쌀 수 있지만, 여자는 앉아 가지고 엎드려서 싸야 되는데 어디에서 싸겠나? 엎드 려서 싸야 돼요. “ 아이고, 넘어져서 힘을 주다 보니 오줌이 나왔습니다.” 하면, 주인이 용서하는 거예요. 넘어져 가지고 궁둥이가 꽝 하고 이래 가지고 쌀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어요.
169
그런 말을 하면, 내가 배에 대한 얘기를 10년도 할 수 있지만 얘기를 하지 않지. 얘기를 하게 되면, 좋은 말 열 말 가운데 한 말은 욕하 는 말을 해야 비준이 맞아요. 언제나 높기만 한 것이 아니잖아요? 내려올 수 있는 줄을 달아 놓고 다 이래야지요. 너무 먼 데를 올라왔으 면, 모터에 줄을 달아 놓고 천천히 늘어난 것도 감아 가지고 더 당겨 지지 않게끔 하고 말이에요. 떨어지면, 휙 감아서 땅에 떨어져서 직살 나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저 배는 비행기와 마찬가지예요. 다 갖추어 가지고 딱 해 놓으면, 여기서 일본에 갔다가 재밤(한밤)이라도 다들 한국에 못 간다고 하지 만 가던 길 반대로 180도 딱 해 놓으면 찾아와요. 그렇게 좋은 배라 구요. 이것을 6개월도 안 가서 다 고장내 버려요. 3년이 안 가누만. 30년이 아니라 3백 년이 갈 수 있어요.
미국 해병대를 중심삼고 미국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 미국의 코앞에 있는 나라가 무슨 나라?「쿠바입니다.」쿠바가 뭐예요? 구바예요, 쿠바 예요? (웃음)「쿠바입니다.」왜 쿠바예요? 바쁘게 보라고 해서 쿠바예 요. (웃음) 카스트로의 토치카를 들이받게 되면, 우리 배가 안 깨져요. 그렇게 만든 거예요. 반석을 받아 놓으면 삥 해 가지고 옆으로 이렇게 하면 했지 깨지지를 않아요.
요전에 문용현 장로가 얘기했잖아요? 쾡 했는데 바위를 받아 가지고 쾅 해 가지고, 들이받아 가지고 소리가 나서 보니까 다른 데가 떨어지 고 다 이랬는데 바위를 받은 자리도 없고 꼼짝없다는 거예요. 꼼짝없 게 만든 거예요. (웃으심) 그 앞에다가 구멍만 뚫으면 기관포를 대 가 지고 우르르륵 할 수 있는 준비까지 다 해 놓았던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바다에 나가서 싸우게 되면 들이받아라 이거예요. 저 배가 들이
170 최후의 교본
받으면 뚫고 나가요.
글로스터가 어드런 곳이에요? 동양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모이는 거예요. 블루핀 튜너(bluefin tuna; 참다 랑어)를 잡는 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서 5백 척, 7백 척이 모여들어요. 거기에 동양 사람 레버런 문, 세상이 별의별 욕하기 좋아하는 레버런 문이 좋은 배를 타고 하니 웃고 다 이런 거예요. “ 네가 무슨 여기 와 서 고기를 잡느냐? 수십 년 한 전문가들이 있는 데 와서 꼴래미 돼 가 지고 여기의 천대 바람에 꺼지고 말 것이다.” 한 거예요. 아, 꺼지려고 왔나? 너희들을 꺼지게 하기 위해서 갔지 말이에요.
배가 좋아야 돼요. 배가 또 빠르지. 우리 배가 엊그제도 저기에 갈 때 30분 걸렸는데 속력을 내라고 하니까 10분 더 빠르더라구요. 그러 니 배가 흐르는 물결을 추어 올라가면서 못 가면 안돼요. 그것은 생명의 문제예요. 추어 올라가서 풍풍풍 했는데 소용돌이 해일을 만나면 물이 한 바퀴 돌고, 자기 방향에서 한 바퀴 돌면 거꾸로 들어가 버리 고 마는 거예요. 뭘 모르고 배를 모는 사람은 무서워 안 하지만, 알면 참 무서운 것이 바다라구요. 바다의 힘이 무한해요. 그러니 허투루 보 지 않아요. 언제나 조심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하나님이 없어 가지고는 평화의 왕국도 없고, 평화의 이상도 없고, 평화도 없어요. 그래,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평화스러운 이상가정이요, 최고의 이상가정이요, 왕국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이 제목에, 선생님의 소신의 모든 내용이 이 한마디에 다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말씀을 보더라도 어떻게 돼 있어요? (본문 중에서; 이 땅에 65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못하는 광야노
171
정이었습니다.) 무엇이? 선생님의 노정이 모세에게 있어서 40년 광야 노정과 마찬가지예요. 한 사람이 잘못하면 전멸하는 거예요. 배 타는 사람이 잘못하면, 배가 가라앉는 거예요. 어부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한 사람만 잘못해도 우리는 다 죽을 수 있어요. 공동적인 운명이에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앞으로 실패하게 되면, 공산당한테 지게 된다면 여러분은 다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역사에 공산당을 반대하다가 죽음 길을 갔던 그 이상의 지독한 죽음 길로 가야 돼요. 그러한 원한의 동산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 동산을 날아갈 수 없어요. 굴을 뚫고 가야지요. 힘이 세야지! 그래서 북한도 굴을 잘 뚫지?
여기 한 마디마다 다 그래요. 여기에 보게 되면, 평화메시지! 뭐가 평화메시지예요? 메시지가 뭐예요? 어느 시대나 필요한 종이 짜박지 다. 매세지! 그렇잖아요? 매세, 언제든지 필요한 종이 짜박지가 매세 지! 기억할 수 있는 텍스트북이라는 거예요. 이 한 장에도 내가 죽고 사는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비밀창고의 키(key)가 여기 한 장에도 있 어요.
(평화메시지Ⅱ에 게재된 어머님의 사진을 보시며) 어머니가 잘생겼 나, 못생겼나?「잘생기셨습니다.」예쁜 어머니예요. 동양에서도 미인형 이고, 서양에서도 미인형이에요. 어머니가 보면 가냘프고 그렇지만, 복 이 많아요. 팔뚝이 나보다 굵어요. (웃음) 팔도, 다리도 그래요. 그래 서 쿠션이 있어요. (웃음) 어머니가 자는 데 가서 쓱 앉아 가지고 이 렇게 쭉 한 바퀴 밀게 되면 둥글둥글한 거예요. 그게 재미있어요. (웃음) 손을 이렇게 해도 손 자리가 안 나요, 살에 묻혀서. 또 그렇다고 “ 아이고, 선생님이 그런 말을 했는데 어머니 한번 만져 봅시다.”해서 내 허락 없이 만지면 벌 받아요. (웃음)
옛날에, 20대에 이렇게 됐으면 세상에 내가 왜 고생을 했겠나? 세계가 이렇게 문 총재를 받들었으면 말이에요. 그때 받들었으면 더 용맹
172 최후의 교본
스럽고, 더 아름답고, 더 매력적이었지! 하여튼 화제의 인물이에요, 내가. 그것이 다 화제 아니에요?
이게 뭐예요? 천주평화통일왕국 창건의 참된 주인! 이것은 가인세계를 말해요. 몽골이에요. 몽골하고 티베트하고 인도하고 태국하고 대만 하고 일본, 이게 중국을 둘러쌌어요. 여러분이 그런 작전을 해야 할 때 가 왔어요. 배 타고 가는 거예요. 배들 다 배웠지?「예.」스파이 하려 면 배도 타야 되고, 오토바이도 타야 되고 다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각시예요, 아가씨예요? (웃음) 각시가 색시를 말하나 뭘 말하나? 색시가 아기를 낳아야 각시가 돼요. 각시는 둘 있는 것 아니 에요? 씨가 둘 되니까 각시 아니에요? 엄마 씨와 딸 씨, 각시! 아가씨는 뭐예요? 아가씨는 아가씨니 나지 않은 아기다 그 말이에요. 아가 씨! 처녀를 말하는 거지. 그거 다 계시적이에요. 한국말이 그래요. 한 국말이 배우기 어렵지?
내가 6시면 거문도에 간다고 했는데, 6시가 됐는데 거문도에 어떻게 가겠나? 떠나자고? (웃음) 여기서 굿바이하고 떠나면 어디서 만날까? 대판(大阪)에서 만날까, 오사카(大阪)에서 만날까? 오사카가 대판이지. (웃음) ‘대판’ 하면 큰 싸움판인데, 일본에서는 대판에서 이겨야 돼요. 한국 교포들을 일본 정부가 소화 못 하면 망한다 그 말이에요.
큰 고개예요. 그래, 고베하고 오사카를 점령하게 되면 일본은 갈 곳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고베를 점령했고, 오사카를 점령한 거 예요. 가미야마를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 발전을 고베에서 시켰고, 그 다음에 한국 사람은 오사카인데 오사카 사람들을 한데 묶으려고 일본 교회에 교포연합을 만들었는데, 오야마다가 지워버렸어요.
173
그렇기 때문에 오야마다가 지금까지 협회장을 못 했어요. 맨 나중에 하는 거예요. 그건 순전히 일본 사람이에요. 생긴 것도 일본 사람이지? 인사하는 것도 그래요. 어쩌면 딱 일본 사람이냐 이거예요. 낚시터에 내가 데려가서 내 말을 들어야 되니까 ‘ 하이, 하이!’ 하는데, 진짜 일본 사람이에요. (웃음)
이번에 가정을 중심삼고 가려면, 가정이 문제지? 노리코! 노리코가 뭐냐 하면, *기분이 좋으면 노리(のり; 노루<のる;타다>의 연용형) 고 (子; 아이)가 된다는 거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리코는 한 국 남자 중에서도 제일 잘난 남자, 일본 남자 중에서도 제일 잘난 남 자가 선생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 나는 선생님의 상대가 돼야지 오야 마다 같은 사람은 안 된다.” 이거예요. 산꼭대기에 벽돌담을 쳐 가지고 조그만 논을 만든 것이 오야마다(小山田) 아니에요? 중의 산 가운데 조그만 밭뙈기! (웃음) 그러니 오야마다라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나? 선생님이 갔을 때 노리코를 대표로 세워 가지고 외교능력도 있고 그 렇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내가 물어보니까 이름이 노리 코라는 거예요. 이름이 안 됐다 이거예요. *노리코가 되면 어떻게 해? 결혼한 다음 날 또 날아버리는데 말이에요. 노리코, 오야마다. 오야마 다는 중이기 때문에 여자가 만나더라도 맺어질 수 없는 뭐예요? 혼자 살 수 있는 경험이 없으면, 중의 주인도 못 된다는 거예요. 노리코와 사이가 좋았어, 나빴어?「좋습니다.」(웃음) 모두 다 웃잖아.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선생, 아시겠어요?「예.」여기에 취해 가지고 이대로 살아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요. 이게 최후의 교본이에요. 인류에 게 남겨 줄 교본이에요. 상속해 줄 수 있는 약속서예요. 이대로 백 퍼 센트 한 사람은 틀림없이 저나라에서 이 내용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다 제쳐놓고 최고 자리에 임명하기 위한 비밀약속이 돼 있어요.
무슨 약속?「비밀약속입니다.」비밀을 도적놈들한테 가르쳐주면 안되
174 최후의 교본
는데…. (웃음) 안 들은 것으로 해요. 안 들은 것으로 하라구요.「예.」안 들은 것으로 하라는 것까지도 주를 달아서 설명하는 것이 일본 여자 들이에요. 얼마나 입이 빠른지 몰라요. (웃음) 정말이에요.
내가 여기 있다가 숭어를 잡아 가지고 오늘 이런 식을 했다는 것이 소문나 가지고 여기를 나가서 10분만 되면 저쪽에서 벌써 알아요. (웃 음) 알아 가지고, 신문에 내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에 있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서 오늘 새벽 5시에 훈독회를 하고 5시 이후에 할 텐데, 소문이 틀림없이 나지. 훈독회 끝나기 전에 다 알겠기 때문에 내가 기 분 나빴기 때문에 4시에 한다고 했어요.
바빴지?「예.」오줌을 어디에서 쌌어요? (웃음) 자던 자리에서 오줌 쌀 시간도 없이 여기 와 앉아 가지고 이렇게 길게 되면, 오줌 싸는 사 람이 한두 사람은 없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웃음) 아기 둘만 낳아 도 힘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를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어저께 아기를 일곱 사람 낳은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다섯 사람 낳은 사람은 많지? 아기 다섯 사람 이상 낳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또 한 사람 누구? 어저께 그 사람이고, 또 그 다음에 누구예요? 얼굴을 보자!「아기 일곱 명 낳은 사람!」세 사람이에요? 윷놀이를 해서 몇 등에 들어갔나?「1등 했습니다.」(환호와 박수) 여기는?「2등 했습니 다.」이야! 또 거기는?「3등 했습니다.」아이고! (환호와 박수)
내가 어저께 들어가서 “아기 낳은 것을 물어보고 상금을 주려고 했더니 못 주고 들어와서 자누만!” 했어요. (웃음) 그런데 1등, 2등, 3 등에 다 들어갔어요. 이야,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나를 나빠하지 않겠다. (웃음) 앉으라구요.
그랬으니 또 물어보고 여기서 황선조보고 대치시켜 가지고 얼마씩
175
주라고 하려고 했는데 안 줘도 되겠다. (웃음) 나도 장사해서 돈 안 들이고 돈 생기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입니다.「예.」여러분을 기르기 위해서 얼마나 내가 수고했어요. 돈이 많이 들어갔지? 「예.」(웃음)
3년 동안에 여러분 때문에 3억이 넘는 돈을 다 날려버렸어요. 3억 달러예요. 여기를 전부 다 살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섬을 사게 되면 절 반은 샀을 거라구요. 섬을 사서 뭘 하노? 일본 나라의 사람만 사 오면 돼요. 그래서 일본 사람을 여기에 데려온 거예요. 나눠 줄 거예요. 배 한 척씩 나눠주면 틀림없이 10년 이내에 그 섬을 살 수 있어요, 나 같 으면.
여러분은 선생님의 상대적 존재가 됐는데, 절대가치의 주인이 누구예요? 시킨 사람이 아니고 한 사람이 주인 된다는 거예요. 절대가치의 근원이라는 말씀 가운데도 있지?「예.」배 한 척씩 주게 된다면 가서 섬을 사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없다는 사 람, 나 눈 감을 텐데 일어서 봐요. (웃음) 앉아요. 없구만! (웃음)
전부 다지 뭐! 나한테 물어보게 되면 물어볼 게 뭐 있어요? 시간도 없는데 자꾸 시간 보면서 물어볼 게 뭐예요? 그렇게 벌써 알고도 몇 번씩 다짐하고, 맹세도 수십 번씩 다 하지 않았어요? 맹세를 안 지키 는 사람들이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이 신랑감이 자기 마음에 들면 이래 도 좋고 저래도 좋고, 눈도 크게 하고 코도 열어 가지고 입도 이렇게 열어 가지고 손도 벌려 가지고 주는 것을 받겠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 고 바들바들 떨고 있으니 그 모양만 보여도 자기 것으로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그래, 네 남편은 작으니, 크니?「보통입니다.」너보다 좀 작아야 될 텐데, 네 키가 크지?「예?」네가 키가 커?「예, 큽니다.」네가 크면 괜 찮아.「남편이 키는 작습니다.」아 글쎄, 작은가 물어보잖아? (웃음) 그래야 돼. 그래야 좋아.「예, 감사합니다.」(웃음)
176 최후의 교본
내가 수십 년 동안 결혼해 줬기 때문에 저래야 할 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의 머리가 나 쁘지 않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사를 두고두고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간 후에 이 책을 읽어보면 상당히 가까워 질 거라구요. 그러니 지나간 다음에 가까워지면 뭘 할 거예요? 행차 후 나발이 무슨 쓸데가 있어요? 동네를 소란스럽게 해 가지고 잠자는 개까지 짖게 만들고, 고양이까지도 못살게 만드는 거예요. 그 이상 자 연세계에 풍파를 일으키는 그런 사람을 세상이 환영하나? 때를 맞춰 가지고 나발도 불고 다 그래야지. 선생님이 있을 때 해야 좋다 그 말 이에요. 알겠어요?
일본 나라를 언제 복귀할래요? 복귀야 나 혼자만 하더라도 30년 이후에는 복귀해요. 어떻게 하느냐? 내가 총리가 된다 이거예요. 총리가 돼 가지고 왕을 코치하고, 왕 대신 왕을 만들어 가지고 한다구요. 일본 나라만, 섬나라만 생각하는 왕을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나? 대륙을 소 화하고 하늘땅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그때까지 또 왕을 몇 사람 만들어내겠다는 거예요. 왕이 됐으면, 왕의 아버지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평화의 왕이라는 것, 누가 그 간판을 붙여줬나? 나는 원치를 않았어요. 천정궁을 짓는 데 돈이 얼마나 들어갔게? 거기에 앉아 있으면, 부자가 오더라도 “ 아이코, 문 총재가 대단한 분이구만. 사는 것을 보게 되면 우습게 알았는데, 이런 양반이구만!” 하는 거예요. 또
좋아하는 곳, 여수․순천에 가 보니 어때요? 전라도가 제일 가난뱅이 아니에요?
여기 이름이 뭐예요?「황선조 회장님입니다.」환선조? (웃음) 황이
177
라는 말, 황!「황!」‘ 퉁탕’ 할 때 뚠딴! (웃음) 깊은 목소리, 여기에 있어서 공명되는 소리를 못 내요. 황선조!「예.」이름이 뭐야? (웃음) 익 지 않은 조상, 설익은 조상이다. 선조, 아기 조상밖에 안 된다 그 말이 에요. 그런 뜻도 돼요, 선조!
‘황’ 할 때는 가망이 없다 이거예요. 황이에요. 황한 세상이로구만, 어디 건덕지(건더기) 잡을 수 없는 망망한 세상이로구만! 황선조가 그 러니까 출세시키려고 내가 와서 돈도 대 주는 거예요. 이 집도 자기가 원해서 이렇게 지었나, 내가 원해서 이렇게 지었나? 돈을 잘 써요. (웃 음)
선생님을 한번 만나면 다시 못 만날 텐데, 만났을 때 깩깩 짜서 먹자 이거예요. 짜다는 말이 뭐예요? 소금만이 짠 것이 아니고, 이렇게 들이 짜 가지고 수건까지도 뚝 잘라먹자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짜고 짜면 자꾸 잘라지잖아요? 끊는 거예요. 그러니 망칠 수 있는 소질 이 많아요.
그래, 이순신 장군의 심복이 돼 가지고 같이 싸우다 죽은 조상이 9 대조라고?「예.」9대조 할아버지의 손자가 여기 와 가지고, 할아버지 의 장례를 할 수 없으니 손자가 와 가지고 여기 동산에 묻고 산다는 거예요. 그러면 황 씨가 이순신 장군의 혜택을 받아 잘살아야 할 텐데, 가만 보니까 브로커를 해먹었어요. 그래요.
얼굴을 봐도 그렇다구요. 만판 잘 힘주고 앉아 가지고 궁둥이에 힘 주고 어깨에 힘주고 이렇게 힘주면 말이에요, 웃게 될 때에는 웃음 가 운데는 별의별 비밀웃음이 다 있어요. “ 너 암만 그래 봐라. 10년 후에는 나한테 못 이긴다.”하는 그런 배짱이 있어요. 혼자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곽정환!「예.」앉아서 빼앗기지마. 아, 왜 웃어?「이제 젊은 사람들에게 인계를 다 해야지요.」다 인계를 해 주고는 괜히 해 주었다고 할 수 있는 후회할 소질이 있겠기 때문에 그렇잖아?「알겠습니다.」자기
178 최후의 교본
도 고약한 성격이 있어. 이 사람에게는 모진 일을 시킬 수 있어요. 내가 비밀리에 누구를 잡아오라면 잡아올 수 있어요. 이 사람보다는 나 아요, 그럴 때에는. 그렇지만 형제들끼리 집에서 그러면 안되지. 맏형님이 되어야 돼요.
내가 윤태근의 얼굴을 보면 말이에요, 산 사람을 뭐이라고 그러나?
「산 도둑놈입니다.」(웃음) 산적! ‘ 산적’ 할 때에는 죽은 전이 아니에요. 전을 꿰어 놓았는데 살았으니 멧돼지면 멧돼지가 뛰고, 범이면 범 이 살아서 뛴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한번 왁 하게 되면 형님도 뺨을 갈기고, 아버지도 차고, 어머니도 다리를 부러뜨리고 “ 아 이고, 이런 아들을 낳아 놓았으니 이렇게 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엄 마가 잘못했지, 내가 잘못했다는 얘기는 안 한다구요.
조 씨야?「예.」조 무슨 희?「선희입니다.」조선희! 저 여자도 보라구요. 얼굴의 아래가 딱 퍼졌다구요. 이제도 삼다도라는 노래 하는 것 을 보니까 어때요? 옛날에 친구들 가운데 노래를 잘한다고 자기가 자 랑했나?「친정어머님이 문 씨거든요. 그런데 노래를 잘하고, 또 글을 잘 읽어주셨어요.」문 씨야?「예.」에이그! (웃음) 문 씨라고 해 놓고 나한테 가까이 와서 들러붙으려고 하는 거야. (웃음)「집에 어머님도 눈이 쪼그마했거든요.」(웃음) 친정어머니가 선생님의 동생이라고 그 러지! (웃음) 눈이 조그맣고, 또 그 다음에 어떻다고?
자, 마지막으로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 갈 시간이 15분 늦었으니 말이에요. 비행기를 준비했지?「예.」시간이 너무 늦어도 여러분의 갈 길 에 방해될 거라구요. 7시면 떠난다고 했으니까 6시 10분, 7시 전이니까 내가 방해 안 되고 빨리 돌아가면 남편이 와서 기다리는 시간도 40분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빨리 가면 괜찮아요.
179
버스가 와 있나?「7시 되면, 버스가 옵니다.」나는 7시 전에 떠나야 할 텐데, 누가 주인이에요? 여러분이 주인 아니에요? 주인이 여러분이 지? 여러분 때문에 왔지, 내가 나 때문에 왔나? 자! (윤태근 원장 노 래) 다음에 동한이!「예.」한번 해 줘라. 노래 한마디해 주고 가야지. 좋아하는 노래, 신나는 노래 한번 해 줘라. 듣고 싶으면 박수라도 해야 지. (박수) 세계일보 사장! (이동한 사장 노래와 박상권 사장 노래) (박수)
자, 우리 양반님의 노래를 한번 들으려면 박수를 대단히 잘 해야 돼요. (박수) 그렇게 한국 사람은 풍류적인 놀라운 마음세계가 춤을 추 고 있어요. 예술분야에서 일본 사람이 못 당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자!「‘목포의 눈물’ 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 노래) (박수) 그것 준비했나? 사진 찍게 되면 5분 이내에 찍어야 돼요. (황선조 회 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여러분 가운데서 제일 젊은 사람 43명을 빼라구요.「20대도 있습니다.」「여기에 다 못 들어온 사람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만 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오늘 다 가야 되나?「예.」30세 이하 되는 사람들 43명 만 빼라구요.「예.」그 사람들은 내일 가도 괜찮을 거예요.「늦게 온 사람이 3일 동안 더 남아 있습니다. 25명입니다. 며칠 늦게 온 사람들 이 보충교육을 3일 동안 더 합니다.」그건 말고, 전체 가운데서 대표가 될 수 있는 사람 43명만 빼라구요.「알겠습니다.」자! (김효율 보 좌관 노래) (박수)
그 다음에 누구 할 사람 없나?「아버님의 노래를 마지막으로 한번 듣고 싶습니까?」「예!」(박수) (아버님 ‘ 고향무정’ , ‘ 산유화’ , ‘ 마음의 자유천지’ 노래) (박수) 자, 이제는 떠나야 돼요. (경배) 잘 있거라!
「밑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예, 감사합니다.」(박수) 빨리 가자구요. *
여러분 같은 나이라면 선생님이 소련을 타고 앉고 중국을 타고 앉고 미국을 타고 앉으려고 할 텐데, 여러분은 무슨 마음을 갖고 있나? 전 부 동양 사람들이네? 몽골반점!
이제 숭어를 잡으러 나가도 되겠다.「그렇죠.」8시까지 네 시간이면 뭐….「내일 하루 밥거리는 하겠습니다.」여러분이 진짜 배 운전하는 걸 얼마면 배울 것 같아요? (바누아투에 계신 어머님과 전화로 통화하심) (박수)
좋은 때다. 옛날에 김영운 선생이 미국에 선교 가서 3년 만에 전화 했는데 1분도 못 했어요. 통화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요즘에는 핸드폰만 있으면, 번호만 누르면 세계 어디든지 다 통할 수 있는 때예요. 그마만큼 시대가 빨라진 거예요. 빨라졌다는 것은 오래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천 년 동안에도 못 한 일을 하루 동안에 다 할 수 있고, 한 시간 내
![]() |
2006년 8월 15일(火),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오후 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1
에 다 할 수 있는 때예요.「옛날에 전화로 통화하려면 우체국에 가 가지고 신청해서 한참 기다렸다가 소리 잘 들리는 것을 갖다가 하고 그 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버님이 섭리적으로 여기서 다 이루시니까 한 국이 인터넷 최선진국이 됐습니다.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이 굉장합니 다. (곽정환)」
한국이 이제 잘살 거예요. 여러분이 한국에 입적을 빨리 하면 한국 사람보다도 먼저 할 수 있지! 시집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있는 재 산을 전부 다 갖고 오라구요. 앞으로 그것이 가능해요. 한국에 올 때 재산을 팔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이제 우리 유엔만 되면, 그건 문제없 어요. 한국 민족이 섭리사의 중심민족이 아니 될 수 없는 역사적인 사 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이 가문의 자랑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알지도 못하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서 온 거라구요.
이노우에!「예.」시간이 있는데 그야말로 남극 얘기를 좀 하자! 잘 하지를 않았어요. 그 얘기를 살짝 한마디만 하고 그만두는 거예요. 임 원규도 갔더랬나?「예, 갔다 왔습니다.」임원규가 얘기를 잘 해요, 이 노우에가 잘 할 것 같아요?「이노우에가 잘 합니다.」「해봐야 알지
….」(웃음) 그래요. 해봐야 알지. 이노우에, 나와서 해봐요. 일본말로 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남미에 가서 낚시하던 얘기를 좀 해요. 선생님하고 우루과이에 가서 낚시하던 얘기, 인상에 남는 것을 해봐요. 빅토리아 농장에도 가 봤지? 거기 가서 표범 사냥은 안 했지?「거긴 못 갔습니다.」자! (이노우에 선장 간증) (박수) 에리카와, 간증해요. *에리카와는 옛날에 이케다 상 (さん)으로 유명했던 여자예요. 조선대학에서 3년 간 강의한 얘기도 좀 하면 좋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에리카와 회장 간증) (박수)
곽 선생!「예.」언제 가?「6시 조금 전에 떠납니다.」그래, 얘기 좀
182 절대가치관
해 주라구. *간부들의 간증을 듣고 기억해 두면, 참고가 될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회장 간증) (박수)
역사적으로 살아 있는 좋은 말씀을 들려줘서 고마운데 하늘 앞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나도 통일교회가 위대한 통일교회인지 모르겠다. 뭘 하는 곳이 통일교 회예요? 답! 하나님을 해방하는 통일교회예요. 하나님이 해방이 안 됐 어요. 종교도 못 돼 있고, 세상도 다 못 돼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거기서부터 다 풀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어디 가서 자기 앉을 자리도 못 찾는 거예요.
우리가 방대한 영계에 가게 될 때, 지금 영계에 가면 옛날의 선지선 열들, 5대 성인들을 만날 것입니다. 역사적인 공신들이 눈앞에 나타나 서 자기들이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 통일교회 사람들 앞에 통고해 달 라고 부탁했는데 그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뭐라고 하겠어요? 가야 할 길이 영계예요.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안 가겠다고 해도 안 갈 수 없어요. 그건 자기들이 핑계도 할 수 없고, 변명도 할 수 없는 거예 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는 같이 살 수 없게 돼 있어요. 지상에서 완성 해 가지고 영계에 가게 돼 있는데, 순서가 그런데 타락해서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같이 혼합된 환경에서 골라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골라서 잡아 가지고 내 것 만들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의 앉 을 자리나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이 책 다 있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라는 말은 인간세계에서 논의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의 몸 마음에 평화가 돼 있어요? 할아버지도 모르고, 할머니도 모르고, 선생
183
님도 모르고 전부 다 싸우지 않는 사람이 없다구요. 둘이 싸우는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싸우면, 평화의 무드가 깨진다구요. 물이 수평이 돼서 잔잔할 때 돌 조그만 것을 던져도 깨지는 거예요. 그 파문이 저 둑까지 가 가지고 전달하고야 거둬지는 거라구요. 숨쉬 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영계의 실상!
선생님도 일생 동안 바쁘게 바쁘게 했던 것은 자기 설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안 해줘요. 세상이 안 해줘요. 종교가 못 해 주니 할 수 없이 반대를 받으면서 혁명적인 과제로서 세상이 감당 못 할 것을 자진해서 발표하면서 나오다 보니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그거 안 했으면 어떻게 되나?
선생님이 88세 돼 가지고 이제 언제 갈지 몰라요. 나이 88세니 자리에 눕게 되면, 열이면 여덟 이상 영계에 가는 거예요. 얼마나 바쁘겠 나!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바쁜 세월을 놔 놓고 달려야 할 것이 통일의 역군들이에요. 선생님 혼자 가지고도 안 돼요. 많은 개인에서
가정, 가정에서 종족, 종족에서 민족․국가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 중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지? 하늘의 섭리 가운데 탕 감복귀라는 큰 산을 넘어야 돼요. 히말라야산맥은 인간이 얼마든지 개 척할 수 있지만 그거보다 더 험한 산맥, 경계선이 막혀 있다는 거예요. 5단계를 넘어서 승리해야만 나라를 찾는 거예요. 그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주인이 없어요. 하늘이야 더더욱, 세계야 더더욱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 선생님이 서 있는 자리는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도 여기에 다 통일돼 있어요. 선생님의 명령일하에 그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돼요. 자기들의 경서가 원리 앞 에 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는데 불확실한 것을 자기들이 자백하 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선생님 앞에 보고해 오는 거예요. 잘못된 것을
184 절대가치관
시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시정은 하나님도 못 하고, 그 누구도 못 해요. 옆에 있는 성인 성자들이나 종주, 종교의 주인들이 도와줘 가지고 교 정을 못 해요. 선생님에게 교정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땅 위에서 하늘을 위해 기도했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영계에 속한 사람들이 땅에 와야 돼요. 선생님이 개척해 가지고 선 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선생님을 내세우다가 자기들이 선생님 앞에 나서지 않고는 영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자리잡지 못 하는 거예요. 엄청난 일이 벌어져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여기 와 서 40일 수련을 받으면 40일을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지만, 엄청난 하 루 하루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래요. 6자회담을 할 수 있는 동기도 내가 다 만들어 준 셈이라구요. 내 한마디면 다 끝나는데, 그걸 몰라요. 자기들에게는 꿈같은 얘기고 듣는 것이 처음인데, 자기 생애를 거쳐 가지고 연구해야 돼요. 나라 나라를 통해 가지고 증거적 환경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환경 자 체가 아무리 자기가 인정하더라도 같이 넘어가지 못해요. 대통령이 결 정한 대로 같이 넘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건 영원히 숙제로 남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이 그래요.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반대한 거예요. 그 대통령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문 제가 생겨요. 왜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몰라서 했다는 거예요. 몰랐다고 해서 문제 안 되는 게 아니에요. 타락한 인간들이 지금 타락원리를 아 나? 모른다고 해도 천국에 못 가요. 지옥 가게 돼 있지. 그렇게 타락했 기 때문에 지옥 가게 돼 있는데, 그걸 누가 시정할 사람이 없어요. 지옥 가는 거라구요. 참부모 외에는 하늘땅을 개정할 수 없어요. 거짓부모가 만들어 놓았으니 말이에요. 인간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확실합니다.
185
여러분이 이제 아들딸을 사랑하고 다 조상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여러분이 엄마 아빠가 아니에요. 아벨유엔이 나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헌법이 발표돼 가지고 헌법을 중심한 대한민국에 20개 부처가 있으면 20개 부처법처럼 부처법까지 발표되면, 그 법을 다 거쳐 가지고야 자기들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말하는 해방이 아니고 석방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하늘을 보나 땅을 보나 부끄럽지 않고 걸리지 않고 어딜 가나 자기 자신이 취하는 태도가 하늘땅이 보증하는 입장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래야 하늘을 대표할 수 있어요. 또 그리고 세상에 서도 그렇잖아요? 대신자! 여러분이 참부모의 대신가정이에요? 문제가 큰 거예요.
참부모는 대신가정이 되라고 했는데, 천번 만번 다 ‘그렇다, 그렇다.’ 하고 답변을 ‘ 그렇게 한다, 한다.’ 했지만 어때요? 그 하는 것이 참부모 의 가정이 설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고, 그것이 점점 커 갈 수 있는 방향에 일치돼 가지고 중심과 수평이 커 가면서 확대될 수 있는 역사 를 몰라요. 자기를 중심삼고 요만한 것, 개인적인 수평을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역사의 탕감은 그렇지 않아요. 세계가 연결되고, 하늘땅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첨부시켜 가지고 자기가 탕감 길을 간 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밥 먹기가 무서운 거예요. 하루를 맞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하루 세 끼 밥 먹는 시간, 이 밥 먹는 것이 뜻 앞에 있어서 마지막일 수 있다구요. 마지막 시간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정성을 들이면서 자기 서 있는 주변의 모든 전부를 기도해 주고, 다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을 갖 지 않으면 갈 길을 못 가요. 산을 못 넘어가요. 사람이 안 간 높은 산 을 넘어가려면 길을 개척해야지? 개척하고 지나가면, 올라갔던 사람이
186 절대가치관
흔적을 남겨 가지고 다음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방향을 잡아줘야 된다구요.
산에 갈 때에도 풀 같은 것을 어디로 간다고 꺾어 놓는 거예요. 표시를 하면서 가고, 올 때도 그러면서 오는 거예요. 어느 곳이 얼마나 많이 왔다 갔느냐 이거예요. 첫째 사람과 둘째 사람이 맞아야 되고, 열 사람이 맞아 가지고 그 길을 가야만 돼요. 아들을 찾아오는 하나님은 그 길을 찾아서 오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그 길이 수많은 사람이 같이 통하는 길이 아니고는 수많은 사람의 아들딸을 찾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이라는 것이 그냥 그대로 넘어가지 않아요. 여러분을 한번 전부 치는 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것, 통일교회에서 수고하 던 모든 전부도 선생님은 일생을 거쳐서 왔지만 여러분은 몇 달이든 몇 시간이든 조건을 거쳤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려니까 선생님의 말씀 을 대신 언제나 듣는 입장에서 자기를 수습해 나가라는 거예요.
이 책자를 줬는데, 이 책자에 대해서 자기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안내문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거 안내문서예요. 이걸 만들 때 평화의 메시지라고 해 가지고 했지만, 평화의 메시지가 간단하지 않아요. 제Ⅰ만 해도 얼마나 굉장해요! 종교와 모든 것을 영계와 더불 어 해결해야 돼요.
그 다음에 어머니, 상대예요. 절대가치의 기준이 지금까지 안 나와 있어요. 절대가치의 기준이 안 나오면 안돼요. 하나님 속성의 주류가 뭐냐? 손이면 손의 속성이 있고, 사지백체의 속성이 있는 거예요. 속성 을 알지? 영어로 애트리뷰트(attribute)라고 해요, 속성! 속성이 있으 면,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적이에요. 절대만 돼 가지고 안 돼요. 절대가 있는 동시에
187
유일이어야 돼요. 절대와 유일, 그것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안팎이에요. 그 다음에 불변과 영원이에요. 변하지 않아야 되고 영원히 가야 돼요. 영원하니까 변치 않는 것이고, 불변이니까 영원한 거예요.
유일이니까 절대적인 거예요. 절대적인 존재가 하나님이라면 유일적 존재를 만나기 전에는 절대 하나님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자리를 잡을 수 있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돼요? 창조한 그 양반이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고, 유일적인 가치의 상대로서 나타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절대 하나님의 자리로 인정시켜 주는 거예 요. 자기가 해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부모를 완성시켜 주는 것은 부모가 아니에요. 남편도 아니고, 아내도 아니에요. 누구냐 하면 아기들이다 이거예요. 아기를 사랑해야 돼요. ‘ 응아’ 하고 태어나기 전까지는 어머니가 아기 에 대해서 관심도 없지만 아기를 낳고 울음소리를 듣고 젖을 먹이게 된다면 어머니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자리잡는 거예요. 그러니 아기를 못 낳아 본 사람은 부모의 사랑자리를 체험도 못 하고 갖지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기를 절대 낳아 가지고 사랑했다고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는 거예요.
남편을 완성시키는 데는 남편 자체가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아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거예요. 아내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편이에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상대적 존재가 자리를 잡는 데 있어서 주 체보다도 더 귀중한 거예요.
왜 그러냐? 하나님도 여자가 필요해요.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는 남자보다도 여자가 필요해요. 자궁을 가져야지? 자궁들 갖고 있어요? 그 자궁이 원하는 것이 뭐예요? 남자를 원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정자를 원하는 거예요. 아기씨! 그러니 씨 밭이에요. 여자는 뭐냐 하면 씨 밭이고, 그 다음에는 씨를 길러 줄 수 있는 근본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절대사랑이 안식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냐? 정자가 아니에
188 절대가치관
요. 정자가 난자를 만나서 임신돼 가지고 10개월 동안 어머니의 몸에서 자라는데 정자, 남편을 중심삼은 플러스 성격에 알맞은 상대적 가 치의 영양소를 어머니가 창조해서 그 아기를 완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정자가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가 완성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입덧하지? 열 아기를 낳게 될 때 전부 다 한 아기와 같지를 않아요. 그 아기의 성격에 따른 입덧을 하니만큼 그 입덧에 맞는 음식을 보충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입덧에 맞게끔 보충 하는 어머니의 몸이 되려니 어머니는 가려먹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 아기를 주인과 같이, 장손이 될 수 있는 아들딸, 문중의 대를 이어받을 아들딸을 길러내는 것이 어머니예요.
여러분은 다 어머니의 몸뚱이를 받아 태어났지? 정자는 조그만 것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기른 거예요. 어머니가 있다 는 것, 부모의 사랑의 기원을 먼저 허락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첫 번 낳는 아들이나 딸이에요. 아들이든 딸이든 아기 둘 셋 넷 크면 커 갈수록 세상의 어머니를 대표할 수 있는 자격자를 인정시킬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많은 아기를 기른 사람들 중에는 악한 여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아기들이 많을수록 동네에 있는 아기를 보게 되면 열두 자식, 열 두 사람이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가지 종류예요. 열 세 사람만 가지면 하나님의 성격을 열 세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그 열 세 사람이 하나님의 절대가치의 자격을 인정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자리에 하나님도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그래, 아들들이 많아야 되겠나, 적어야 되겠나? 여러분이 일년 동안 사는 데 춘하추동 사계절에서 살 거예요, 한 달에 두 절기씩 해서 24
189
절기에서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24절기입니다.」24절기! 그 다음에 관계돼 있는 인연과 폭은 24절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365일이에요. 365일을 갈라 가지고 그 365일 동안 어머니 아버지를 대해 가지고 알아주는 아들딸이 되면, 효자 효녀가 되는 거예요. 국가에서 왕 앞에 그러면 충신 열녀가 되는 거예요.
절대가치를 논의한 것,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를 발표하고 선생님이 비로소 그것을 밝혀 준 거예요. 이 책에도 나오지? 그런 것을 연구한 사람은 알지만, 모르면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책이 귀한 거예요. 그 책은 옥편보다도 귀한 거예요. 그런 것을 거저 받았다고 함부로 말 아 치우고 주머니에 집어넣어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게 거 저 받은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모든 생명과 재산을 바꾸고 교환하 기 위한 조건으로 받은 거예요. 교환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요, 못 하면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 교본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 헌법(일본제국헌법)의 제1장 제3조가 ‘덴노와 신세이니시테 오카스베카라즈(天皇は 神聖にして 侵すべからず; 천황은 신성불가 침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어떤 법이 침범할 수 없는 거예요. 저 책은 앞으로 함부로 구할 수 없어요. 여러분에게『천성경』도 주고 다 주었어요. 이것하고『천성경』그리고 가정맹세, 그 다음에 ‘ 영계의 실 상’이에요. 앞으로는 백과사전까지도 선생님이 만들어 주는 거예요. 왜? 사상의 혼란을 가져오니 한 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은 그저 따라가면 돼요. 어느 대통령의 아들딸로 태어나면 대통령 된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면 될 텐데, 대통령이 하자는 대로 하 게 되면 법과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지만 자기 주장을 하게 되면 모 든 것이 법에 걸려서 쫓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책을 펴 가지고 손을 척 하게 되면 다섯 손가락에 짚이는 것, 첫째 둘째 셋째 의 글줄을 볼 때 여기에 걸리는 게 있느냐고 매일 검증해야 돼요. 밥
190 절대가치관
먹는 것보다도 귀해요. 밥 안 먹더라도 걸리지 않아야 돼요. 밥 먹었는 데 걸리면 사고예요.
선생님이 오늘도 이거 한 번 다 읽은 셈이라구요, 아침에 벌써. 1시 40분부터 일어나요. 몇 시간 안 자요. 그래서 열 번 읽고 천 번 이상 읽었지만, 오늘은 새로운 날인데 오늘의 그 말씀이 새로운 말씀으로 나에게 소화되어야 돼요. 발전하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그 렇지 않지? “ 이거 내가 다 아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인간의 몸뚱이를 보게 된다면 살에 가죽을 씌워 놨어요. 뼈는 잘 몰라요. 뼈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책을 보고 “ 가죽이 이렇게 돼 있구만, 살이 그렇게 돼 있구만!” 하는 거예요. 그 안에 뼈와 오장육부 의 흐름이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른다구요. 파고 들어가야 돼요. 그 울타 리 안에서 파야 돼요. 이 울타리 안에 담을 쳐 놓고, 여기서 파라 이거 예요. 거기서 해방된 승리를 찬양할 수 있어요. 그 말씀이 말을 해요. 책의 말씀이 말한다는 거예요. 다 통하는 거예요.
오늘이 8월 15일이에요. 그렇지?「예.」8월 15일, 이것이 선생님의 88년 8․15로 해방의 날이에요. 광복의 날인 동시에 선생님으로 보 면, 88년 해방의 날이 되는 거예요. 61주년과 58주년이에요. 이제 대
한민국이 2년만 지나서 60주년 된다면 고개를 다 넘어야 돼요. 그래서 오늘 내가 새벽같이 갔다 온 데가 어디냐 하면 거문도예요. 거문도 에 가 가지고 거기에 땅도 보고, 사야 될 것도 보고, 고기도 잡고 다 그랬어요. 거기에서 지금 잡지 못한 고기가 몇 가지 종류가 있어요.
어젯날 네 마리, 어젯날 새벽 2시 7분에 일어나 가지고 전화해서 전 달한 거예요. 일어난 것은 2시 7분이에요. 이 칠에 십사(2×7=14), 이 팔에 십육(2×8=16)이에요. 퍼뜩 결정지어야 되는 거예요. 본래는
191
네 곳을 내가 지시했는데, 초도! 초도에 배 하나 보내라고 했는데, 안 보냈지?「예.」그래서 초도 말을 내가 오면서 많이 했어요. 요전에 9 만 평 호텔을 짓겠다는 땅도 가 본 거예요. 또 그 다음에 여기에 냉동 회사를 요리할 수 있는 유통회사를 만들어야 돼요. 계약했나?「계약, 아마 했을 겁니다.」돈 지불했어?「예.」
그것을 해 놓으면 우리가 수산사업으로서 1년 동안, 2년 동안에 어떻게 되겠어요? 그 기간에 여수․순천에 있어서 중요한 기반은 점령하 는 거예요. 도로도 우리 때문에 좋은 도로가 돼야 할 텐데, 시를 중심
삼은 도로가 되면 안돼요. 내가 무슨 전라도가 좋아서 전라도 사람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한 지역이 너무 수평이 안 돼 있어요. 찌그러져 있어요. 그걸 도와줘야 된다는 거예요. 전라도 사 람이든 공산당이든 민주주의든 그건 모르지만, 찌그러지게 만든 그 지 역은 그 나라 나라님의 아들, 하늘의 특사가 와서 수평이 되게 만들어 놔야 돼요.
용평을 손에 넣은 것도 하늘의 역사예요. 내가 여기에 와서 기반이 없으면 안되거든. 용평, 그 다음에 시 시(CC; 센트럴 시티)! 서울에 제일 백화점 좋은 것이 시 시(CC) 백화점이에요. 장소도 그렇고, 블록도 그래요. 그 다음에 여수․순천이에요. 여기서 취미산업을 중심삼고 앞으로 있어서 수많은 인류가 교류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에 오래 와 있고, 여러분도 가는 사람들 중에 왜 43명을 남겼는지 알아요? 얘기하면, 그 일을 할래요?「예.」그런데 여기에 새로 온 사람들은 빠져야 돼요. 그거 정해야 돼요. 빠져 가지 고, 이번에 여기서 젊은 사람들이 시험을 패스할 때까지 하는 거예요. 1차 2차 3차 시험도 다 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7수예요. 칠팔절이지?「예.」8수를 넘어야 돼요. 선생님이 88년에 자기 상대…. 7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8을 가해야 돼요. 선생님의
192 절대가치관
상대적 가치가 뭐냐? 배 운전수, 배 수리할 수 있는 전문요원을 기를 수 있는 그런 학생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보게 된다면, 얼굴들 을 봐 가지고 자신 있고, 운동장에 들어가서 축구도 해보고, 할 수 있 는 운동은 다 해봐야 되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가 누구예요? 수련 책임자가 누구예요? 윤 원장인가?
「예.」그거 좋구만! 뛰게도 하고, 자기가 하자는 데 있어서 운전도 하고 배도 타는 거예요. 이 43명을 본격적으로 길러야 돼요. 이것이 해 양훈련을 할 수 있는 대학교의 반과 같이, 대학원의 반과 같이 정리해 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수산대학이 있으면 수산대학에 집어넣어 가지고 공부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수산대학은 부산에도 있지?「여기 수산대학이 여수 대학이 됐기 때문에 그 분야가 좀 약하게 됐습니다.」그런데 제일 좋은 데는 부산을 쳐주잖아?「부산도 수산대학이 있지요.」아 글쎄, 나라 에서….「예.」여기서 대학교 나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영 어도 잘 해야 되고 말이에요. 대학원을 나오면 영어는 해야 되지. 일본 여자들이 한국말, 영어, 그 다음에 일본말을 잘해야 돼요.
앞으로 일본 선교사들을 33만 명까지 배치하려고 그래요. 그래야 어머니의 책임을 한다고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식구가 없어요. 미국 사 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등 3개국 사람들을 해 가지고 하려고 해요. 세상에 부락이 얼마나 많겠나? 몇 백만 될 거예요. 그렇지? 열두 집 이상이 있으면 열 셋, 스물, 서른 집을 만들어야 돼요. 열두 지파를 편 성해서 72문도, 120문도까지 해 가지고 로마를 점령해야 되는데 그것을 실패했어요. 그러니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맹세문을 외울 때 뭐인가? 천일국 주인?「우리 가정은!」
193
우리 가정이에요, 우리 가정! 여러분 할아버지의 가정이 아니에요. 전부가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부부 의 3대권이 됐더라도 그 축복받은 가치는 뭐냐? 아직까지 나라도 없 어요. 고향도 없다구요. 그러니 같은 아담 자리를 허락하는 거예요. 그 런 의미에서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그러면 가정에 할아버지가 있으면 아들과 손자, 3대를 길러내야 돼요. 부모가 없으면 대신 양부모라도 길러야 되고, 손자가 없으면 대신 양손자라도 길러야 돼요. 이번에 성자 성인들이 자기 조상들은 다 가 려 가지고 데리고 올 거예요. 후손들에게 올 텐데, 양자가 계대를 이었 으면 직계가 되는 거예요.
직계의 관계가 없게 될 때는 직계 계통의 같은 씨족들 가운데서 양자를 택해 가지고 그 문중이면 문중, 부락이면 부락에서 12지파가 인 정하게 된다면 72가정의 공인을 받아야 되고, 72가정의 공인을 받으 면 120가정의 공인을 받아야 되고, 120가정의 공인을 받으면 160가 정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160가정과 180가정을 같이 봤어요. 160가정은 형님의 가정이고, 180가정은 동생의 가정으로 가인 아벨의 가정이에요. 둘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가인 아벨의 문제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피 흘린 놀음이 벌어졌어요. 핏줄이 뒤집어졌기 때문에 사탄이 타고 들어와 가지고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피를 봐 가지고 하나님이 추방했기 때문에 어떻게 됐어요? 그래 가지고 소유권까지 빼 앗아 간 거예요. 가인과 아벨 둘이 합해 가지고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혼자 부모를 모시게 안 돼 있어요. 두 나라가 돼 있어요. 가인 나라와 아벨 나라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몽골반점까지도 택해 세워야 돼요. 이번 말까지 전부 다 축복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그 나라의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축 복하는 거예요. 축복이 국민에게 주는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그래요.
194 절대가치관
축복 안 받을 때하고 받을 때의 통계를 내보게 된다면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사탄이 즐겨하던 약이라든가 동기라든가 문명의 이기를 활 용하는 것, 마약 같은 것도 금지해야 돼요.
축복받았다는 한 가지로 말미암아 담배를 금지하고, 술을 금지하고, 마약 같은 것을 금지하고, 남녀관계에 있어서 프리섹스를 금지해야 하 는 거예요. 얼마나 사회가 정비되겠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하면 안 돼요. 전제조건이 그래요.
여기도 담배 피우는 여자들이 있나? (웃음) 담배 피우는 남자들이 있어요? 신랑들! 키스할 때 혓발을 뺀다 이거예요. 약속하자는 거예요. 이놈의 담배를 먹고, 술을 먹고, 마약을 먹는 거예요. 혓발하고, 그 다 음에 생식기예요. 나불나불해 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붙 으려고 해요. 음행한 여인들의 뼈가 다 들어가 있어요. 사탄의 속성이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어드래? 에리카와는 조 서방 하나만으로 만족했어? 신랑 말이야! 미스터 조 아니야?「예.」좀 더 잘났으면 좋겠지?「진짜 좋은 분입니다. 아버님이 먼저 그러셨습니다, 좋은 사람이라고.」그렇지만 조 서방보다 도 모든 면에서 잘났으면 “저 사람하고 한번 살아봤으면, 우리 남편이 그랬으면 좋겠다.” 했지?「아닙니다.」그거 안 생각했다면 거짓말이야, 이 쌍거야. (웃음)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그런데, “우리 어머니 아 버지보다 이웃 동네 어머니 아버지에게 바꿔 태어났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도 안 해?
그러면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다는 말이에요. 좋은 것은 전부 다 자기가 갖고 싶은 것 아니에요? 자기 남편보다도 더 잘난 남자가 있으 면 갖고 싶다는 말도 해서는 안 되지만 해도 좋아요. 좋지만 그 고개
195
를 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것보다도 아내가 있어 가지고 아내를 더 사랑하는데 그걸 빼앗겠어요? 빼앗겠다니 그거 강도지! 주 인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왜 곁다리가 와 가지고 판을 망치려고 해요? 남자들은 나이 육십이 넘게 된다면, 여자가 멀어져요. 여자도 멘스 가 마흔 여덟에서부터 쉰 살만 넘으면 끊어지려고 한다구요. 그 다음 에는 여자에 대한 관심도, 남자에 대한 관심도 자기 아들딸을 염려할 수 있는 것으로 대치하는 거예요. 자기 손자손녀가 부처끼리 재밌게 밥 먹고, 잘살고 화합하게 된다면 자기가 잘살고 화합하는 것보다 더 좋은 거예요.
나이 육십이 넘고 칠십이 넘으면, 남자들은 버릇을 잘못 들이면 육 십도 못 가 가지고 그 양반의 남자라는 그 물건을 쓰질 못해요. 정해 져 있어요. 5천6백을 못 넘어요, 일생 동안에. 4천을 못 가는 사람도 있다구요. 그런 말을 처음 듣나?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 보존 하면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바람피우는 사람은 육십도 못 가 가지고, 오십도 못 가 가지고 못 쓰는 사람이 많아요. 기가 차지!
그렇기 때문에 잊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잊지 말라는 거예요. 청춘시대에 깨끗이 정한 날짜에 만나고 다 그러면, 거룩한 핏줄이 되는 거예요. 좋아하면서 사랑해야지 대치 물건을 사랑하면 되나? “ 싸움했기 때문에 사랑하고 풀자!” 하는데, 그것도 그래요. 의논하 고 해야지, 자기 혼자만 풀면 안되지. 이용하는 거지. 여편네가 이용 물건이 될 수 없어요.
조 무슨 희?「조선희입니다.」이름이 좋아요. 저 색시가 좋아?「아버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윤태근)」너무 좋기는 뭘 너 무 좋아? (웃음) 그래, 재미있게 살고 감사하게 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시험을 쳐서 이름 있는 학교에 들어갈 때 기뻐할 수 있는 출발의 날을 맞이하는 그와 같은 기쁨의 날을 언제나 자기 부부끼리 대신할 수 있는 사건들을 만들면서 살아야 돼요. 말씀이 여러분에게 고마운
196 절대가치관
거예요. 말씀이 있기 때문에 둘이 말씀을 읽으면서 이 말씀은 어드렇고 어드렇다고 얘기를 해보라구요. 꽃이 피지!
이것도 사랑이 있기 때문에 색깔이 이렇게 다 된 것 아니에요? 요 씨는 요 색깔이 돌고, 요 색깔을 찾아와 가지고 조상 때 씨를 맺히게 할 수 있는 암술과 수술의 화합을 해 준 거예요, 벌과 나비와 바람까 지도 말이에요. 조상들의 빛깔을 타고났지, 자기 독자적인 입장에서 색 깔을 가진 것이 없어요.
장미는 새빨간 장미를 인간이 가공해 가지고 다 희미하게 만들었어요. 보게 되면, 향기가 없어졌어요. 맡아보라구요. 향기가 없어졌다구 요. 이런 것은 길기 때문에 향기가 조금 나요. 여기에서 발사되는 거예요. 이것 세 송이만 본래 자연적인 것을 갖다 놓으면, 이만한 방에 향 기가 꽉 차는 거예요. 자, 맡아보라구요. 여자라면 여자의 향기가 없는 거예요. 품어 줄 수 있는 향기!
뚱뚱 아줌마!「예.」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나?「예.」자기가 좋아 하나?「저도 좋아하고요.」아, 누가 더 좋아하냐고 물어보잖아?「남편 입니다.」그래서 아들딸을 남겼지. 아들 잘났다고 자랑하더니 장가갔 나?「예, 축복을 아버님이 잘 해 주셔 가지고 며느리도 너무 예쁘고 요.」내가 왜 잘 해 줬나? 잘 해 줬으면, 며느리를 얻은 다음에 닭이라 도 잡아 가지고 큰상을 갖다가 선생님을 대접해야 될 것 아니야?「예, 잘못했습니다.」아야야, 잘못했다는 말로 때우나?「손주도 너무 예쁘고 요. 아들을 낳았어요.」아들?「예.」그거 구경 가야 되겠네! (웃음)
선생님의 누이들이 여섯이나 되기 때문에, 또 이모들도 여러 명이기 때문에 만나게 되면 나를 다 좋아해요. 좋지도 않은데도 좋아해요. 왜 이렇게 좋아하나? 그런 향기가 나는 모양이지?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
197
나게 되면, 흠흠흠…! 향기가 있는지 다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딴 동네 가 가지고 내가 일주일만 있으면, 그 동네 처녀들이 눈앞에 지나 가지 못하고 담 너머에서 이렇게 바라봐요. 참 그거 이상하지! 하늘땅 이 있다면 안 그럴 수 없지. 안 그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남자로서 잘생긴 남자라구요. 관상쟁이들이 보게 된다면 다 경배해요, 어렸을 적부터. 사주만 보이면, 그날을 중심삼 고 선생님의 생일을 잊지 않고 닭을 갖다 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거 통일교회 교인보다 낫지? 선생님의 어머니 혹은 아들딸의 생일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자기가 3대를 중심삼고 닭 한 마리씩 해서 생일을 준비 하겠다는 것, 그 이상 준비해 가지고 하더라도 손해 안 본다는 거예요. 정성들여 하게 된다면 자꾸 몇 십배가 불어 나가지 절대 손해 안 난다 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그러면, 다 복이 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면 말이에요.
내가 가인 아들딸을 구해주다 보니 친아들딸은 병자가 됐어요. 세상에 내버리고 왔어요. 그러던 아들딸이 이번에 어머니하고 같이 세계를 순회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하나 안 된 것 아니에요? 부모님을 믿지 못했어요. 이번에 아들딸들이 전부 다 어떻게 해요? 통일교회가 종교 중의 엄격한 종교 아니에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됐으면 교주 의 살림을 따라오라고 했지 어머니 아버지의 살림을 따라오라고 얘기 안 했어요. 그거 다 싫다고 하지!
싫다고 해서 담 넘어가고 혼자 흘러가려고 했지만, 선생님의 때가 돼 가지고 이제 추수기가 되거든 아무리 안 익었던 열매라도 이웃 동 네 사람에게라도 나눠주거나 잔치 때 쓸 수 있는 물건이 돼 있으면 수 확하는 거예요. 수확을 바라는 모든 곡식은 그렇게 원한다는 거예요. 다음해에 밭에 심을 씨는 못 되더라도 동네방네 잔치 때 쓰여져 가지고 동네 사람들을 좋게 할 수 있는 열매로서 써 가지고 잔칫상에라도 놔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주인이 그렇게 못 해 주었으면,
198 절대가치관
곡식이 책임 못 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보게 되면 누나 같은 사람도 있고, 동생 같은 사람도 있고, 사돈의 팔촌이나 이웃 동네의 종씨, 삼촌의 아들 딸 같은 얼굴들도 많아요. 보게 되면, 같은 사람들이 많아요. 사람은 닮았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선생님으로 말하면 아벨은 가인 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웃 동네 동생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가지고 특별히 도와주려면 손이 안 펴져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그들 앞에 나눠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때 손이 펴져요. 세계를 찾아 가지고 나눠줘야지요. 그래야 손이 펴지지 그러지 않으면 안 펴져요. 그게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가고 싶은 데는 어디나 가야 돼요. 거문도에 지금 배 두 척으로 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지?「예, 지금 낚시하고 있을 겁니다.」아, 글쎄 내일 가자니까 자기도 좋아?「좋기도 하고요, 내일 또 서울에 일도 있고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무 슨 걱정이야?「행사준비로 내일 회의를 해야 되니까요.」준비는 걱정 하지 마, 자기보다도 하늘이 걱정하니까.「알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효율이 있지?「예.」아까 중간에 내가 전화한 얘기를 하지?「예, 그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Ⅰ, Ⅱ, Ⅲ을 고치지 말고 어떻게 하라고 했어?「전체 여섯 개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전체 여섯 개가 아니야. 하나 둘 셋, Ⅰ Ⅱ Ⅲ번!「시코르스키를 중심삼 고 현실적으로….」아, 그건 그만두고 이 세 개 제목에서 하는 거야.
「예, 그러면 세 개에서만 뽑겠습니다.」될 수 있으면, 세 개를 그냥 붙여! 그래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살려 가지고 이어놓을 수 있는 거야.
199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요전에 그거 들으면서 어디어디 빼야 되겠다고 생각했어, 너무 말이 많으니까. 자기는 빼더라도 잘못 뺄 수 있다구. 이제부터는 짧게 얘기해야 돼요. 내가 빨리 빼면 좋을 텐데, 내가 다 하면 나 혼자 해먹 는 사람이 된다구요. 도와줬다는 사람들을 가담시키는 거예요.
효율이라는 거예요. ‘효’자, ‘율’자, ‘법 률(律)’ , ‘법 여(呂)’ … . 율려 조양(律呂調陽)이 천자문에 있다구요. 법과 규칙을 따라 가지고 깨끗 이 조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법이 그래요. 효율이 이름이, 태어난 것이 그래요. 가만 보니까 저 사람은 공산당 아버지가 죽지 않았으면 못 들 어와요. 두 형도 없어졌다며? 죽지 않았으면, 통일교회에 못 들어와요.
「섭리적인 이름입니다.」그래, 임자는 뭐이라고?「저는 뭐 부끄럽습니다.」
다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가 최선길이에요. 먼저 길했다구요. 그 대신으로, 통일교회 어머니를 세우기 전에 어머니의 대신으로 세운 것이 최 선생이에요. 최원복이에요. 또 어머님의 외할머니 이름이 조원모예 요. 미륵불! 이름이 전부 다 섭리 뜻 가운데 있어요. 효원이도 유효원 이에요. ‘ 묘금도 유(劉)’ 자예요. 애국자의 가문이에요. 유상돈이라고 만세통에 신의주형무소에 주범으로 갇혀 가지고 옥중에서 힘이 얼마나 센지 쇠고랑을 찼는데 쫙 해서 뼈다귀까지 다 까져서 이게 좁아져 가 지고 빼 가지고 도망갔는데, 소련에 가서 죽었을 거예요. 효원이에요.
세 아들이 효원이, 효민이, 효영이에요. ‘민’자가 ‘민첩할 민(敏)’자거든. 자기는 골라 가지고 살겠다는 거예요. 나쁜 거 싫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배반한 거예요. 효영이는 아들딸이 없어서 화영이를 얻어 가지고 아들을 낳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효영이 죽으면, 또 통일교회 를 찾아올 거라구요. 찾아오지만, 그 아들이 반대의 이름을 가졌으니 앞으로 문제라는 거예요.
윤태근이야?「예.」‘태’자가 무슨 ‘태’자야?「‘클 태(泰)’자인데 원
200 절대가치관
래 ‘산 태’ , ‘별 태’입니다.」윤태근인데, 윤택근이라고 해서 ‘못 택(澤)’ 자도 괜찮지. 바다의 노동판에서 일해야 되는 거예요. 등대 쌓는 길이 니까 말이에요. 노동자의 얼굴이에요, 시커멓고. 또 그런 것을 좋아하지? 술 한잔 먹고, 탁주를 흘려 먹고 쭉쭉 빠는 거예요. (웃음) 바다에 도 맞아요. 뱃사람으로 바다에서 사는 거예요.
저 뚱뚱 아줌마는 이름이 뭐이던가?「저는 원래 ‘사랑 애(愛)’자와 ‘솔 송(松)’자의 김애송이었는데, 아버님이 1992년도에….」바람 타고 다니면서 많은 신랑들을 바꿔치면서 이 동네 저 동네,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닐 수 있는 바람꾼이야.「제 이름이요?」그렇잖아? 송애라는 것이 뭐인가?「김애송입니다.」애송이니까 소나무밭의 사랑이니 그건 장미꽃도 못 돼.「그러니까 1992년도에 아버님이 ‘장군 장(將)’자를 써야 된다고 하셨습니다.」김일성을 전도하라고 했는데, 전도 안 갔는 데 먼저 죽지 않았어?「예, 영적으로 많이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전도한다고 마음대로 벗어날 수 있나? 못 벗어나요. 내가 가면, 다 벗어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불쌍한 사람이에요. 정이 많거든.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뭘 하나 주면 끝까지 다 주거든. 핏줄을 닮았어요. 할아버지를 닮았어 요. 내가 자랄 때도 잔치하게 된다면, 이모들이니 먼 친척 아줌마들이 다 모이거든. 모이게 되면, 그 아줌마나 이모나 다 같이 취급했지 몇 촌이니 무엇이니 안 했다구요. 집에서 잔치하던 떡이든 지짐(부침개) 이든 갖다 놔 가지고 같이 나눠먹고 또 만들자고 한 주의지 따로 내놓는 것이 아니에요. 떡 같은 것, 좋은 것을 해 놓으면 아들딸을 주겠다 고 갖다가 감추는 그 집안은 발전 안 한다구요.
떡 치게 되면 동네 사람, 지나가는 사람, 거지들까지도 문턱까지 들
201
어와 가지고 구경해요. 새벽같이 와서 떡 얻어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지나가다가 문전에서 이래 가지고 주인이 밥상 받을 때 찾아오는 거라 구요. 그런 거지들에게 주인이 잘못하게 되면, 한마디하면 그것으로 그 집에 간판이 붙어요. 그래 가지고 나가면서 아무개 집 잔치하는 데 복 받겠다고 가는 거예요.
유명한 거지를 반대하면, 그것이 순식간에 군에 소문나요. 이름 있는 거지들을 내가 잘 대접했어요. 내가 오산집 쪼끔눈이거든. 눈이 작 다고 쪼끔눈이에요. 쪼끔눈 둘째 양반은 어디 가든지 정이 참 많다는 거예요. 우리 동네에 들어오면, 오후에 저녁도 안 됐는데 왔으면 우리 집 사랑방에 가 가지고 할아버지한테 인사하고 이 집 작은 손자가 있 냐고 물어보고 가는 거예요. (웃으심) 할아버지보다 내가 가깝거든. 춥 다는 얘기를 하면, 틀림없이 이불이라도 갖다 주고 그래요.
그래서 연자간(연자방아간)에서 쌀을 찧으면 풍구질을 해서 싸라기들을 곁방으로 해 가지고 날아가지 않게 하는 거예요. 그 방에 조그마 한 구멍이 있고, 문 하나 큰 거 있거든. 그 문을 꽉 잡고, 여기를 막아 놓으면 훈훈해요. 지금도 그런 것이 그리워요. 그래서 통일교회 청파동 교회에 거지 두 사람이 오면 내가 잘 대접해 줬는데, 어디 가서 지금 선생님을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웃으심)
유금석이란 거지가 있었는데, 부처가 둘 다 병신이에요. 유명한 거지였는데 우리 집을 찾아오다가 겨울에 눈 내리는 길에서 죽었어요. 갑자기 눈이 내리고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여편네가 다리를 잘 못 쓰고, 남편은 손을 못 썼어요. 그러니까 눈 오면 언덕바지에서 남편을 붙 들고 같이 가야 될 텐데, 그 고개가 높거든. 고개를 넘고 힘들어서 둘 이 앉아서 좀 쉬자고 했던 모양이에요. 쉬자고 했는데, 둘 중에 누가 졸았는지 모르지. 붙들고 졸다가 고단해서 자니까 같이 잔 거예요. 둘 이 자다가 얼어죽었어요. 고개 넘어 가지고 소나무 밑에서 둘이 앉아 가지고 죽은 거예요.
202 절대가치관
내가 학교 다니면서 매일같이 그 자리에 가서 잘 지내라고 했어요. 꽃도 달면서 당신들이 좋아하던 것이라고 하면서 이다음에 좋은 곳에 가라고 한 거예요. 그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날이 흐리 든가 눈이 오든가 할 때 길을 가다가 어렵거든 그 사람들이 생각나는 거예요. 고개를 넘다가 굴러 떨어지면 어떻게 하겠나? 의사를 부를 수 없거든. 밤에 둘이 가다가 졸면 가는 거예요.
오늘 별스러운 얘기를 다 한다. 무슨 얘기부터 시작했나? 오늘 곽정환이 좋은 얘기를 했는데, 나는 이렇게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어요.
「절대가치관을 말씀하셨습니다.」절대가치관! 부모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들딸 외에는 없어요. 또 자식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게 가치관이에요. 상대로부터 모든 결실을 거두는 거예요. 파종했으면 가을에 가서 거둬야 되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끝에 가서 거둬야 되는 거예 요.
남자의 끝이 여자요, 여자의 끝이 남자예요. 가인의 끝이 아벨이요, 아벨의 끝이 가인이에요. 둘이 원수 돼 가지고 천지이치가 전부 다 해 체됐어요. 한국의 남편들이 일본 남자보다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나쁘다면, 내가 이제라도 일본 사람을 얻어줄게. 왜? 한국 사람하 고 살아보면 일본 사람보다 마음들이 크지?「예, 깊고 크고 따뜻합니 다.」자기가 잘못했으면 언제나 빌어요. 갚아 준다구요. 신세를 안 져요. 그런 민족이에요.
선생님의 친구들도 학창시절에 일본에 많았는데, 나를 좋아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옛날 얘기를 하면 찾아올 사람 들이 많을 거예요. 몇 시예요?「7시입니다.」7시예요?「예.」12시예
203
요, 7시예요? (웃음) 이렇게 하다 보니까 11시가 돼도 모르겠다. 7시예요?「예.」이야, 7시면 시간도 많이 됐다. 저녁 먹어야 되겠구만, 앉 아서.「예.」
무슨 닭?「토종닭입니다.」토종닭!「내일 좀 할까요?」내일 여기서 토종닭 잔치나 한번 해 주지.「그러겠습니다.」토종닭을 요전에 가서 우와…!「굉장히 큽니다.」진짜 토종닭이에요. 큰 놈을 했는데, 네 사 람도 못다 먹어요.「우리가 키웠습니다.」닭을 키웠어?「논에다 방생해 가지고요.」몇 마리나 돼?「한 70마리 키웠다가 이번에 많이 팔았습니 다.」남아 있는 게 얼마나 돼?「한 20마리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20마리 잡으면, 이 사람들을 잘 먹이겠네?「다 먹이죠. 싹 잡겠 습니다.」(웃음) 고찬윤한테 광어회도 한번 내라고 해요. 내가 지불해 줄 테니까 먹이자구.「예.」
내일 아침부터 우리는 거문도에 갔다가, 3시? 내일 몇 시?「4시입니다.」4시면, 저녁 딱 되겠다.「그러니까 거기서 3시쯤 출발하시면 됩 니다.」그래야겠다. 오늘 내가 5시 45분에 시작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 쪽에서 떠났는데, 일찍 시작했다며?「예.」시간이 좀 늦었어요. 미안해 요. 내일 무슨 고기가 잡힐는지 모르겠다구요. 히라시나 한 마리 잡아 오면 잘 뜯어먹겠다. (웃음) 일찍 가야지, 그러려면?「예.」
내일 여기서 몇 시에 떠나? 6시에 떠나?「6시까지 훈독회를 하시고, 30분 동안 진지를 잡수시고 6시 반에 떠나시면 좋습니다.」훈독회야 갔다 와서 두 시간 할 걸 생각해 가지고 안 하고 떠나도 괜찮지. 저녁 에 와서 하면 되잖아?「예, 어머님의 말씀이 훈독회입니다.」훈독회인 데, 내가 참고하기 위한 훈독회로 또 읽고 다 그래야 돼.「일찍 가면 좋습니다.」
여기서 데리고 갈 몇 사람은 미리 데리고 가면 좋겠다. 우리 배가 몇 사람 타나?「배가 두 대 있습니다. 한 열 명 정도는 갈 수 있겠습 니다.」여기 여자들은 여기서 배를 준비해 가지고 숭어를 잡으러 가요.
204 절대가치관
70명이면, 배 일곱 대가 잡으면 여러분이 넉넉하게 먹고 남겠다. 자기들이 잡아 가지고 한번 실컷 설사 나든 뭐 하든 먹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은 내일 여기서 동원할 수 있는 대로 동원하면 일곱 대를 동원 할 수 있을 것 아니야?「예.」
숭어도 괜찮지만 상계도에 가게 되면 용치, 그거 참 맛있더라구요. 거문도 용치는 보기 싫은데, 여기 있는 용치는 얼마나 미인으로 생겼 는지 보게 된다면 키스하고 싶어요. 얼마나 고운지 말이에요. 큰 고기 를 잡을 생각하지 말고, 거기에 가게 되면…. 다 못다 먹어요. 자기가 잡은 것을 못다 먹어요. 그러니 한바탕 잔치가 아니라 통으로 삶아 줘 도 남을 거라구요.「내일 아버님이 거문도에 가시면, 이 팀들은 몽땅 가서 잡겠습니다.」
누구누구 가겠나? 내일 우리 비행기에 몇 사람이 탈 수 있어?「열 네 명입니다.」매일같이 다니던 사람은 여기에서 하게 하고, 안 가 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아, 내일은 내가 거문도에서 청평으로 가 게 돼 있어요. 여기 안 들르고 말이에요.「예.」그러면 뭐 통닭도 안 되겠네?「통닭을 낮에 먹이겠습니다.」통닭보다도 불쌍한 여인들이 앞 으로 좋은 아기를 낳으라고 잘 먹여 놓으면 돼지.「토종닭, 내일 아버님께서 축복하시는 걸 잡수시고 아기들을 많이 낳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남들은 하늘의 복 받지 않으려고 그런 거예요. 아기를 안 낳으려고 하는데, 아기가 얼마나 복인 줄 알아요? 수고스럽게 정성들여 낳게 되 면, 그 아들은 망하지 않아요. 하늘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요전에 누 가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아들딸을 비교했는데 3대, 4대가 되니까 얼마나 차이가 있다고? 누가 얘기했나?「통계에 나와 있습니다.」일어
205
서서 한번 해 줘라.
(황선조 회장의 보고; ……미국에서 제가 알기로는 스페인 사람을 예로 들어 가지고 쭉 조사해 놨습니다, 계보를. 적나라한 그런 객관적 통계에 의해서 발표됐는데, 우리가 잘살면 혁명적으로 천지개벽입니다. 바꿔 버린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혼자서 이렇게 해 가지고 영계가 동 원하고, 지상이 동원해 가지고 선생님의 삶의 본을 따 가지고 자기들 이 살겠다고 하니 하나님이 축복을 안 해 줄 수 없지.
세상으로 말하면, 나같이 못생긴 사람이 없고 못난 사람이 없지! 다 잘사는 세상에 말이에요. 그런 능력이 있으면서도, 잘살 수 있으면서도 잘사는 것을 중심삼고 사는 것보다도 하늘을 중심삼고 영원한 세계를 중심삼고 좋게 살 수 있는 많은 사람을 자기편에 세울 수 있었고, 자 기 나라의 국민으로 삼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만세에 복을 받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민족이 아니 될 수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역사의 산 증거예요. 얼마나 핍박을 받고, 얼마나 외로운 길을 갔나! 지금도 한국의 이름 있는 곳에 가게 된다면 언제든지 뭐예 요? 선생님이 많이 그런 곳을 찾아가 가지고 기도하던 장소가 그립고 그래요. 몇 십년 전에 가서 기도했던 그 심정이 죽지 않아요. 걸어 다 니던 걸음을 음미하면서 오늘과 그때의 차이가 얼마나 난다는 것, 그 것도 감사하면서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일생 이 하늘과 더불어 화해 가지고 하늘과 더불어 좋을 수 있는 소망을 갖 고 나오는 사람들이 망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7시가 됐으니….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 가지고 얼굴을 바라보고 얘기하는 것도 다 좋아요?「예.」여기서 43명은 특별히 교육해 가지고
206 절대가치관
배를 운전하고, 앞으로 외교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한 10차만 하면 430 명이 되거든. 여자들을 길러야 할 때가 왔어요. 특별요원으로서 제복도 해 가지고 입히는 거예요. 다 대표가 되어야 돼요. 욕심 많은 사람은 관두고 말이에요. 욕심 많은 사람은 내가 보면 대번에 알지!
내일 통닭은 다 먹여요.「예.」수련시간이 있는 사람들은 한 일주일 배 훈련을 더 시켜요.「예.」두 달에 한 번씩 일주일씩 와서 계속해서 시켜야 되겠어요.「이 사람들은 아기도 어리고 젊으니까 좋을 겁니다.」그러니까 지금 해야 돼요.「아버님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했 어요?」
(황선조 회장의 설명; ……40일 이번에 교육을 받고 나면 70일 교육을 시키라고 했습니다. 70일 교육을 받고 나면 120일 교육을 또 시 키라고 그러셨어요. 그 정도 교육이 돼야 해양섭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전문인이 된다 이겁니다. 배 운전뿐만 아니라 배 엔진까지 도 고칠 수 있고, 수리할 수 있고, 바다를 완전히 주관할 수 있는 사람 이 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렇게 지시하셨는데 오늘 바로 43명, 여러분을 뽑아서 그 해양섭리의 중심상속자로 지적해 주신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10회 동안 매번 43명을 뽑아 가지고 430명 정도를 가장 기본적으로 해양섭리의 상속 자로 선발해서 집중적 교육을 해라, 이게 지시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론교육, 실기교육, 그 다음에 수산대학까지 보내서 학술교육까지 시켜 가지고 부모님의 해양섭리의 상속자요, 미래 관광레저산업의….)
그래 가지고 중고등학교 선생들이 다 되면, 얼마나 젊은 사람들에게 사상을 잘 물들여 놓겠노! 연령을 그래서 정한 거예요. 우리가 수산대 학을 만들면 되는 것 아니에요? 여기 수산연구소에 70명 박사들이 모였는데, 내가 하겠다면 대번에 할 수 있는 거예요.
(황 회장의 설명 계속; 다행히 여러분이 아마 모르긴 하지만 젊어서 아직 아기도 없을 것이고, 있어도 어리고 그래서 방향을 딱 맞추면 남
207
편의 직장…. 여러분의 직장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축복이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 교육의 대장이 윤태근 원장님입니다.) (박수)
밥은 여기서 먹여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저는 후견인입니다.」(웃음) 그러면 교육받은 사람들은 여기가 고향이 돼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은 바다의 고향이 청해가든이 되지.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기간에 택한 거예요, 8․15를 중심삼고. 한국이 해방된 좋은 날이에요. 그렇
게 알고 올 때는 희망을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이 사람들이 계속해서 하는데 매달 딴 사람을 하지 말라구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패스시켜 가지고, 패스되는 사람을 보 강하라구요. 매번 뺄 수 있잖아요?「예.」이번만 하게 되면 불평한다구 요. 시험 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그런 연령에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있어서 외국에도 나가는 거예요. 파송요원들을 우리가 국가의 대표로 서 보내는 거라구요.
외교면에 활약하던 그런 사람을 안내할 수 있는 경치 좋은 곳에 배가 가게 되면, 여러분이 제복을 입고 순결한 여성으로서 바다의 갈매 기들…. 나는 새들 앞에 본 될 수 있는 여성으로서 길러 나가야 된다 구요. 잡되게 살면 안돼요. 앞으로 여자로서 순결을 지키고, 여자가 갖 출 수 있는 안팎의 순정과 절개를 중심삼고 자랑할 수 있는 뭐예요? 동네에서 뺄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런 가정이 이렇게 되면, 세계 국가 국가가 선생님의 휘하에서 인사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대통령을 모실 수 있는 바다의 책임자가 되고, 그 다음에 여자 교정당이 있어요. 정당까지도 교육해 가지고 직접적 교육할 수 있는 분야로 해 가지고 소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단과대학까지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이에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했어요, 교체결혼! 여러분의 아들딸도 그럴 수 있는 특별계열을 만들어서 특별히 본 될 수 있는 모든
208 절대가치관
활동을 하는 거예요. 표면에 서서 좋은 배를 중심삼고 안내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여러분은 앞으로 사냥터까지 만드는 거예요. 꿩 같은 것, 새 잡는 모든 것이 취미예요. 낚시와 사냥까지 가르쳐주는 거예요. 내가 코디악에는 열두 정을 사 가지고 캐비닛까지 준비한 거예요. 돈 이 많이 들어갔어요. 한 5만 달러가 들어가더라구요. 요전에 가서 사 놨어요.
명승지에는 낚시와 사냥터, 그 다음에 예술분야와 축구 같은 운동이에요. 그 다음에 무술인데 그 무술과 체육과 운동, 셋은 연대적 기술이 에요. 어느 누구든지 다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남자들을 여자 들이 얼마든지 다루어 가지고 지도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 래야 교정당이 살아요. 그거 준비해야 된다구요.
여기서 한 시간 40분이면 초도에 가겠더만. 거기서 한 40분은 또 가잖아요? 한 시간 40분하고 40분 하면 얼마예요? 두 시간 20분 아 니에요? 두 시간 20분, 거기가 우리의 활동무대가 돼 가지고 앞으로 여기에 헬리콥터의 기지를 중심삼고 30대만 있으면 전국으로 갈 수 있어요. “ 어디 가겠습니다.” “ 강릉 경포대에 가겠습니다.” 하면, 경포대 도 가고 울릉도에도 가요.
어디든지 관광지는 경찰 지서장을 중심삼고, 대통령령을 중심삼고 헬리콥터장을 만드는 거예요. 높은 산에 해 가지고 어느 곳에 가나 실 비로써 관리하는 거예요. 개인이 영업해 가지고 적자되는 곳은 나라에 서 보충하게 되면, 영원히 관광지 모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의 기준 에 맞춰서 연결시켜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세계의 기준으로 국가가 대 우하게 되면, 여기를 잘 꾸며야 돼요.
봄만 돼 보라구요. 여기가 얼마나 아름답겠나! 여기 산도 그래요. 좋
209
은 주택들을 지으라는 거예요. 바람만 일으켜 놓고, 나는 영계에 갈 텐데 후손들이 잘살아야지요. 밥 먹자구? 떡을 먹었는데, 먹고 싶은 생각 이 없구만!「밥 배가 따로 있습니다.」(웃음) 밥 배? 밥 배라는 것은 배에 올라타서 바다에 나가서 먹으면 맛있겠지.
내일 몇 시에 출발해요? 4시에 또 일어날까? (웃음) 준비하면 4시 에 해 가지고, 6시면 할 짓을 다 할 텐데 말이에요. 5시에 일어나나 4 시에 일어나나 마찬가지예요. 나는 1시나 2시에 일어나는데 뭐…. 몇 시간도 안 자요. 그 대신 왔다갔다하는데, 여기서는 20분 안 걸리더만. 17분 걸려요. 이웃 동네 친구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헬리콥터가 좋긴 좋아요. 초도, 목포, 부산까지…! 부산은 40분 걸려요. 한 시간이 안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헬리콥터로 해 놓으면 섬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사람이 안 사는 곳이 얼마나 많아요? 국토가 살아나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 앞에 빌려주는 거예요. 아벨유엔만 되면, 이 섬들을 그 나라의 영토와 같이 해 가지고 빌려주는 거라구요. 아시아에 자기 나라의 문 화를 중심삼은 기지를 만들라고 한국에서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3 분의 2까지 빌려줘 가지고 3분의 1만 하면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중심 삼고 세계적인 복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교체결혼이 자리잡았어요. 누가 반대하는 사람이 없지?「예, 없습니다.」여러분의 아들딸이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교차 결혼은 개인이 하는 것이고, 교체결혼은 체제가 하는 거예요. 지금 몇 년 전인가? 17년, 18년?「1988년 6500쌍 때부터입니다.」그때에 일 본하고 한국을 교체결혼해 주고,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일 본이 살았습니다.」그렇지, 일본이 살았지. 점점점, 이제부터 그게 유 명해져요.
소련하고 미국, 공산당하고 기독교가 결혼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화동동이에요. 통일교회가 화동동 아니에요? 우리 동네는 화동동 동네
210 절대가치관
예요. ‘ 화동동 동네’ 한번 해봐요.「화동동 동네!」이 동네가 화동동 동네예요.
우리 같이 노래…. 송별의 노래를 뭐이라고 그러나? 그런 노래를 이제 많이 지어야 돼요. 내가 우리 효진이보고 그런 노래를 지으라고 할 텐데, 잘 지을 거라구요.「송별의 노래는 아쉽습니다.」응?「송별의 노 래까지 불러야 되겠습니까?」신선한 아침을 만들기 위한 송별이에요. 그렇게 해석하는 거지!「있어요.」한번 해봐라. (노래)
어저께 뱃사공 노래, 그 여자 어디 갔나? 갔나?「갔습니다.」아주 소질이 있던데…. 아, 거기 있구나! 한 번 더 해라.「예, ‘ 처녀뱃사공’ 하겠습니다. 처녀가 뱃사공을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처녀로 환원돼서 온 거예요.」시집 다시 간다고 생각하면 돼 요. 그 처녀 뱃사공의 소원, 시집가는 것이 뼈가 돼 있는데…. 자, 해 봐요. (‘ 처녀뱃사공’ 노래) (박수)
여러분도 시집와 가지고 엄마 아빠가 반대했는데 성공해 가지고, 이제 가서 엄마 아빠를 배에 태워 가지고 이런 낙동강 뱃사공 처녀의 마 음과 같이 가슴에 바람 물결이 인다고 하면…. 시집들 가고 싶다 그 말 아니에요? (웃음) 아이들을 그렇게 기르면 훌륭한 정서적인 교육이 된다구요. 많이 장려해요, 이제부터 문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예.」
내가 서양문인은 대회를 했어요. 동양문인의 대회도 해 가지고 이런 곡 같은 것, 초국가적인 동서양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어떻게 해 요? 심정적인 문학을 창건할 수 있는 노래들을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삼고 많이 짓는 거예요. 아시아 문인협회와 해 가지고 가사 같은 것, 노래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서 부르게 해야 된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211
이번에 국가(國歌)가 무슨 노래가 됐나?「‘영광의 은사’입니다.」그거 한번 해보라구요. (천일국 국가인 ‘ 영광의 은사’ 제창) 이 국가에 대해서 다들 뭐이라고 그래?「밖에서요?」응.「감격하지요.」(황선조 회장 보고) 국가를 여기서 처음 불러 보네! 여러분은 일주일 할래요, 8일 할래요? 8일 하지!「8일 간, 앞으로요?」그래, 칠팔절!「예. 내일부터 8일 합니까, 아니면 두 달에 한 번씩 8일씩 데려와서 합니까?」두 달에 한 번씩!「내일 그냥 갔다가 두 달에 한 번씩….」이번에 8일 하고….「아, 내일부터 8일 하고….」두 달에 한 번씩 계속해서 하는 거예요.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내일부터 8일 간 더 하시고, 두 달에 한 번씩 계속 정기적으로 해양교육을 받는 겁니다.」「22일날 또 들어와 서 중복됩니다.」중복되면, 뭐라고 해? 43명이면 방 한 칸이면 될 텐데….「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 사람들이 40일 약속하고 왔습니다. 아기들도 있고, 남편도 있기 때문에 어려운 상태에 있습니다.」그런 사 람은 빼!「숫자 43명이 없어도 되겠습니까?」없으면, 그전에 교육한 사람을 의논해서 빼요. 사진을 보고 조사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니 까 말이에요.
또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어디 가서 뭘 하더라도 어때요? 외교 무대의 일을 하더라도 나이 많은 사람은 뒤에서 일하지만, 외교하고 심부름하는 것은 나이 어린 동생들이 하는 거예요. 둘이 합해야 된다 구요. 자, 그러면 저녁 먹고 잠자고 내일을 준비하자구요. 좋은 날이라 구요. 국가를 내가 처음 불러 보는구나! *
(경배) 입궁․대관식 6월 13일부터…. Ⅴ, Ⅵ장이야.
(평화메시지Ⅴ ‘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 한국타임 즈항공’ 도 궁극적으로는 이런 원대한 뜻을 위해 크게 일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경기도와 김포시는 물론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 특히 건 설교통부 등 관계 요처와 김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코르스키사의 적극적인 기술협력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기도)
오늘은 8․15일을 지낸 새로운 출발인 것을 알고 있어요.「그래서 1985년도 8월 16일날, 일승일을 정하셨습니다.」일승, 새 출발을 해 야지.
바다에도 이제는 거문도, ‘ 클 거(巨)’ 자하고 ‘글 문(文)’자야? 무슨 자야,
거문도가? ‘클 거(巨)’ 자야?「‘클 거(巨)’ 자입니다.」‘문’
![]() |
2006년 8월 16일(水),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3
자는?「‘ 글월 문(文)’ 자입니다.」
문 씨가 거대하게 출발할 때니 여기에 네 사람도 어때요? 네 사람인가, 세 사람?「세 사람입니다.」그리고 고찬윤, 이 지방에 있는 외부 사람하고…. 그때는 세 사람이야?「예, 세 사람입니다.」여기도 세 사 람, 바다에 앞으로 냉동회사로부터 가공 조직을 다 완결해 가지고 수
산세계를 제패해야 돼. 그래서 여수․순천이 초도와 거문도를 중심삼고 백도의 근해 전체를 움직여 가지고 목포를 포괄하고, 부산을 포괄해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비행기로 나를 수 있는 출발의 기지로 만들려고 지시한 것 외의 일까지 계획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황선조는 여기에 책임자니만 큼 자기 고향을 책임지고 어떻게 해야 돼? 한국의 책임자니 이 모든 것, 또 책임이 선문대학을 중심삼고 역사편찬위원회의 회장이기 때문 에 섭리사의 모든 전부를 수습하고 체계화 할 수 있는 기원이 돼야 할 이 지역이 되는 거예요.
전라도가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세계의 정권 앞에 전부 빼앗겼지만 모든 것을 다시 찾아서 평준화해 가지고 선생님이 1980대부터 주장하던 세계의 무슨 평준화시대? 과학기술평준화시대예요. 종교와 정치가 가다 보면 원수시하고 가인의 자리에 정부가 서 가지고 종교, 아벨의 자리를 지금까지 희생시켜 나온 게 끝나는 거예요. 아벨이 정 치권과 종교권을 수습해 가지고 천일국을 대표한 천정궁전을 지었어 요.
이제 나머지는 종교권에서 제2차적이기 때문에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서구사회와 이스라엘 나라, 이것도 아시아 지역이에요. 4대 성 인들이 태어난 아시아 지역이라구요. 아시아 본연의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엮어 가지고 한국에서 중국과 소련뿐만 아니라 북한까지 포함한 3대 원수가 협조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치권과 종교권이 어떻게 되어야 돼요?
214 남도에 취미산업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
이렇게 되면 통일권을 이뤄야 하는 모든 것이 3수를 거쳐 가지고 상대이상의 출발을 하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거예요.
우리 인류의 타락이 뭐냐 하면 축복을 못 받은 거예요. 축복을 못 받은 것이 문제예요. 축복받은 이상의 세계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 든 사탄까지도 해방해 가지고 본연의 천사장권을 미화시킬 수 있는 영 계의 통일권을 주도하는 거예요. 2001년서부터 이들을 앞장세워 가지 고 쭉 이어 가지고 최후까지 아담 가정과 아담 국가를 중심한 하나님 이 천주부모, 천지인부모….
비로소 하나님이 실체를 갖추는 천지인부모를 통해서 혈육적으로 잃어버린 것을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시대로부터 가정시대로 넘 어가는데, 개인시대는 선생님 혼자 사탄세계에 반대를 받은 개인으로 서 승리한 발판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예수가 잃어버린 120개 국가, 로마제국을 능가해 가지고 천국을 건설하지 못했던 것을 선생님이 천주평화가정연합을 발표하면서 사탄의 핏줄을 끊는 역사를 했어요.
성주식을 이 대회 전에 하려고 할 때 꿈같은 사실이었어요. 곽 회장도 그것을 못 하고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의 강 력한 명령으로 해서 출발해 가지고 120개 국가를 끝내고, 그 다음에 는 어머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자녀들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 자녀’ 하게 되면 아들이 있어야 되고, 딸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형제 도 가인시대와 아벨시대, 딸 가운데도 가인시대와 아벨시대인데 그 둘 이 하나가 안 돼요.
지금까지 효진이를 중심삼고도 그랬고, 예진이를 중심삼고 처음 난
215
아들딸들이 왜 전체를 책임 못 지느냐 하던 문제를 용서받아서 넘어서면 자기들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섭리가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를 넘어갈 수 없어요.
어디까지나 아벨이 최후의 승리 패권을 중심삼고 수습하여 하나님 자신도 아담 해와를 쫓아냈지만 아담 해와를 쫓아낸 그 하나님 자신이 어떻게 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불러들이고, 모든 본연의 기준을 자리잡아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세계에 평화와 뭐예요?
평화세계와 석방세계예요. 죄의 근원까지 뿌리를 전부 다 정리했기 때문에 효율이한테 얘기했지만 정오정착이에요.
12시가 되면, 정오가 되게 되면 그림자가 내 속에 다 들어가 버려요. 정오정착의 시대를 갖추려면 앞으로 나오고 나서 전후좌우 사방에 자기를 중심삼고 보나, 가정을 중심삼고 보나,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보나, 하늘땅을 중심삼고 보나 어떻게 돼요? 하나님까지도 정오정착의 한 점에 모여 가지고 그림자 없는 해방과 석방의 세계에 감으로 말미 암아 이 땅에 태평성대를 이루는 억조창생들 앞에 억만세 승리의 뭐예요?
이번 대회의 표제가 뭐라구요, 천주평화?「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 환원 승리․석방대회입니다.」이거 다 끝나는 거예요. 완전히 정리해 가지고 밀어버리는 때라구요. 그러니 어머님도 심각하게 됐어요. 어머님이 지금까지 세계순회를 계속해요. 어머님이 계속하는 것은 선생님을 따라서 하는 것인데 선생님이 남자의 권한, 하나님의 권한, 영계의 권한, 실체의 아담의 권한을 대표해 가지고 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이것을 뒤집어 박는 놀음을 예수시대에 참부모의 전통을 세워 가지 고 로마까지 정벌했으면 다 끝난 거라구요. 그때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를 끝냈을 것인데 성약시대가 연장돼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석방,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야 한다 이거예요.
216 남도에 취미산업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
그래서 해방․석방까지 정비해야 이것이 끝나기 때문에 멀고 한스러운 타락의 구덩이를 다 메워 버리고, 한을 다 씻어 버리고 여수․순천 물로 정화된 표백제와 같은 자리에 서서 천운을 따라 평화의 지상․천 상천국 해방․석방시대로서 정오정착 태평성대 억만세의 시대로 넘어 가느니라!「아멘!」아멘이에요, 아멘. 오케이(OK)만이 있지, 원한이 없어요.
청평은 초종교-초국가의 왕궁
가정에서 아기들이 울면 안되는 거예요. 때리면 안돼요. 말도 존경어를 써야 돼요. 하늘 부모가 가정에서 못 한 것을 여러분이 할 수 있 는 거예요. 옛날에 살던 모든 환경적 여건을 완전히 일소해 버리고 오늘부터 새 출발을 위한 것이 부모님의 가정에서는 3대권이에요. 하나 님이 1대라면, 부모님이 2대예요. 부모님의 아들딸이 3대고 말이에요.
선생님을 1대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성경을 완성할 수 있는 시대를 다 끝내 가지고 비로소 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있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모든 소유권을 완전히 참부모 앞에 바쳐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드림으로 말미암아 마지막에 정오정착이 에요.
모든 것을 탕감하고 해원성사하기를 바라서 하나님이 자기 보좌를 실체 부모 앞에 양도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 요. 대신자와 상속자를 세워 놓고 싶은 그런 책임자는 자기보다도 천 배 만배 나을 수 있는 존재를 원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절대가치 의 주인이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돼요? 무형의 세 계와 실체의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이 땅 위에 자리잡는 거예요.
그 원천적 기준이 하나님의 절대사랑 위에서 시작되고, 절대사랑․
절대신앙․절대복종의 기준에서 무형의 신이 실체 부모와 하나돼 가지
217
고 축복하지 않으면 안돼요. 종교권을 해방하고 정치권을 다 해방해서 없어졌으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만이 남음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세 계가 자동적으로 연결이 안 될 수 없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아멘, 오케이(OK), 태평성대 억만세의 시대로 넘어 가나이다. 하나님이 자주장할 수 있는 영원한 뭐예요? ‘ 자유와 평화와 행복’ 해봐요.「자유와 평화와 행복!」자유예요. 지금까지 자유를 찾아 와 가지고 평화를 찾은 다음에는 통일이에요. 여수에서 통일을 해야만 행복한 거예요.
영원한 만세 오케이(OK)의 기반이 내가 살 수 있는 본국이요, 본향의 땅이요, 본연의 부모, 심정, 혈통적으로나 모든 자녀들이나 하나된 모든 것이 완성의 씨앗을 심으면 뽑을 자가 없는 거예요. 인류역사에 서 영원한 천국만으로서 뻗어나가는 석방의 천국이 안 될 수 없느니 라, 아멘!「아멘!」그 출발을 하는 거라구요.
자, 딱 10분 전이다. 출발! (경배) 여기 43명을 중심삼고 가 가지고 어떻게 해? 지금 전체 1천 한 7, 8백 명 되지?「1천866명입니다.」딱 맞았어, 1천8백 명. 18수를 넘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43명을 빼는 데 그 43명의 3수는 하늘수요, 4수는 땅수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4천 3백 년, 43수를 맞춰서 이스라엘 광야시대에 출발해 가지고 지금까지 연장됐던 것을 전부 해결했어요.
이제부터 예루살렘 성지를 옮겨야 되겠다구요. 모세가 그렇게 입성하기를 바랐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그 성지에 예수하고 모세 를 모셔 가지고 어떻게 돼요? 왕이에요. 손자 중에 내가 수천 대 손자인데 말이에요. 억측적으로 해 가지고 유대 나라가 팔레스타인 지역의 왕초가 될 수 없어요. 내가 허락지 않아요. 성지를 옮겨야 된다는 거예 요.
어떻게 구약시대의 모세가 주인이 되느냐? 있을 수 없어요. 이적이라는 거예요. 유엔의 길이 155마일이에요. 그 155마일은 평화의 기지
218 남도에 취미산업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
가 될 수 있는데, 그 위에 새로운 하늘나라의 유엔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청평은 초종교․초국가의 왕궁이니 제네바에는 종교권 내의 왕 궁을 짓는 거예요.
정치가 없어져요. 해방이에요. 종교도 없어져요. 왜냐하면 종교가 희생을 당했는데, 이제는 아벨이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제네바 의 종교권은 2차적이에요. 청평이 1차적이에요. 왕권도 2차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종교대회를 수습해서 여기에 전부 다 맞추게 되는데, 그 맞추는 것을 누구도 못 해요. 참부모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건설만 하면 되는 거라구요.
인터 무슨?「인터콘티넨탈입니다.」인터콘티넨탈호텔? 내가 알아보라고 했는데, 2억만 주면 살 수 있어요. 선생님은 1억 6천만 달러까지 생각해요. 그것을 다 안 주고 살 수 있다구요. 구라파에서 그곳이 문화의 기지로서 씨를 심어 가지고 배양한 지역이기 때문에 도피성과 같은 데, 도피성에는 죽을 사람이 와서 밤만 지내면 살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 도성이 돼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밀사를 보내 가지고 조사하는 거라구요.
세 가지 종류예요. 국민, 그 다음에 죄인, 그 다음에 본국의 천사장이에요.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종교권을 통일해서 해방시대를 갖출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 장흥이라는 곳은 효율이의 동네예요. 장흥에 있는 통일교인의 집에서 아버지 경찰서장, 아들 판사가 나오고 다 그랬지?
「예.」그 무슨 집사?「김다복 권사입니다.」
내가 전국을 순회할 때 장흥에서부터 시작했어요. 내가 열 다섯 살, 그때 할 때 어떤 애였어요. 열두 살 난 애가 얼마나 전라도 노래를 잘
219
했는지 몰라요. 거기서 트럭을 타고 가는데 5월달쯤 돼 가지고 보리, 밀이 자라고 할 때였어요. 엊그제 옆길로 와서 일생을 다 소모하고 한 스러운 고개를 넘어 세상을 잊고 살았다고 했지요? 여기 책임자가 이 사람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무슨 마을이 있는 곳을 중심삼아 가 보 자고 그랬지? 알겠나, 효율이?「예.」다음에 우리가 가 볼 곳으로 준비 해요.
장흥! 장흥면을 중심삼고 포항하고, 그 다음에 포항 가까이에 무엇이 있어요?「경주, 울산입니다.」포항도 2차대전 때 일본하고 전쟁을 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그 바다 이름이 어디예요? 발틱 함대가 와 가지고 러일전쟁 때 다 깨져 나가지 않았어요? 포항하고 어디라고요? 불러봐요. 삼척 비행장이 있는 데, 그 다음에는 항구, 배를 만드는 데…?「진해입니다.」진해예요. 포항하고 진해, 포항하고 돌고비로 끝나요.
이게 여수․순천과 포항, 이제 뭐이?「진해입니다.」진해 바다를 열심히 가야 되는 거예요. 포항은 엄덕문 아내의 고향이에요. 내가 피난 살이를 할 때 내려와 가지고 엄 씨네 집에 가 있으면서 신세를 졌어 요. 그거 고마운 거예요. 친구처럼 그러니까 자기 여편네를 포항에 보 내 가지고 1년 8개월 이상 혼자 불평하지 않고 도왔던 거예요. 포항하 고 진해에 엄 선생하고 내가 잊을 수 없는 일화를 중심삼고 3번씩이나 여행을 했던 기록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 내용은 지금까지 몰라요. 경제적인 축복을 할 수 있는 기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포항과 진해를 중심삼고 우리가 조선소를 만들려고 다 했던 것인데, 김동인이 돈 4백만 달러 때문에 그 사업을 놓쳐버렸 어요. 내가 6천만 달러 이상 운영할 수 있는 비용까지 준비했는데, 자기 멋대로 한 거예요. 몇 백만달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했으면, 오늘날 우리가 조선기술을 완전히 석권했을 거라구요. 갈 데가 포항 말고 또 있어요?
220 남도에 취미산업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
이거 어디에 갖다가 정착시키느냐? 여수․순천에 갖다 시키느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 다음에는 목포로 가느냐? 3대 지역 가운데 어디를 넘느냐? 앞으로 수산사업은 미국과 연결되고, 대륙은 목포라구요. 목포는 딸려서 나물을 실어다가 팔아먹어야 돼요.
부산(釜山)은 뭐예요? 금 솥을 끓여 가지고 정화할 수 있는 거예요. 재차 영계에서 의논해서 순금을 만들었다면, 이제 인간들이 있는 노력 을 다해서 순금보다 백금을 만들어야 돼요. 왕수는 금을 태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한의 역사에 탕감복귀가 없는 해방시대가 된다구요.
팔금산(八金山)이라는 게 부산 아니에요, 팔금산? ‘여덟 팔(八)’자 하고 ‘금(金)’ 자예요. ‘ 팔(八)’ 자 사람을 중심삼고, 이것이 중심삼은 이것은 왕을 중심해서 두 왕이 칼침을 맞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금 (金)’ 자가 그래요, 두 왕. 여덟 사람이 왕인데, 양다리에 칼침을 맞는 거예요. ‘ 김(金)’ 자가 말이에요.
그래서 한국의 통일천하는 김 씨들이 했어요. 김수로왕을 중심삼고 통일한 것에는 그런 뜻이 있었다구요. 여기도 저래 가지고 발판을 하 늘이 차 버리면 끝날 터인데, 내가 붙들고 쳐버리기 위해서 돌아선 거 예요. 역사를 말하면 그런 말까지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딱, 역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알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오늘이 16일이에요. 16, 17, 18, 19, 20. 다섯 손가락이 하나, 사된 것을 콱 잘라버리는 거예요. 여기 이렇게 갖다가 맞추는 거라구요. 이거 반대가 없기 때문에 못을 쳐 가지고 해 놓으면 뗄 수 없어요. 이팔청춘, 이렇게 가 가지고 두 손 을 모아서 받아야 돼요. 팔자예요, 팔자.
221
열 사람, 이것이 열 사람이에요. 열 사람이 합해 가지고 받는 것은 상속인데, 상속은 천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단 한 명밖에 뭐예요? 하 나밖에 없는 11수 자리예요. 열 하고서는 하나가 되고, 스물로부터 하 나, 억만 수를 해도 하나예요. 그래야 수리적인 것도 맞아요. 쌍합십승 수를 중심삼고 후천시대를 말했던 것이 이런 모든 역사적으로 남긴 환 경을 정화하는 결론이에요.
10수가 하늘에서…. 열 한 가지를 하늘이 주관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16수니까 4수에 4배예요. 사위기대의 4배는 배수니까 무한히 발 전할 수 있는 16수가 뭐예요? 선생님이 16세에서부터 출발한 새로운 해예요. 16세 출발은 17세를 세워 나가는 거예요. 17세, 18세, 19세, 20세, 21세까지 원리를 알고 자리를 잡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탕감복귀도 거꾸로 가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몰려도 죽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서 있어요. 여기서 마 지막 거문도인데, 거문도의 ‘ 도’ 가 무슨 자예요? 큰 문 씨의 통일교회 다. 거문도에 내가 어저께서부터 사흘 간 농어를 잡고 방어를 잡으러 가는 거예요. 그래서 잡을 걸 알고 갔어요.
오늘은 여기에 위에 있는 동네가 나를 도왔어요. 남 씨예요, 또 그거. 어저께 그거 한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 전화한 사람!「임춘봉입니 다.」임춘봉이 누구야?「낚시연합회의 회장입니다.」어, 낚시! 여기서 도 임 가로구만! 북쪽 남쪽 가 가지고 이야…! 그렇기 때문에 초소를 중앙 중심삼아 가지고 남도에 취미산업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여 기가 시장의 고향이지?「예.」시장도 만나 가지고 집 하나 사라구.
「예.」시장의 이름을 가지고 좋은 집 하나 사!
그래 가지고 호텔을 우리가 사겠다는 게 9만 평?「예.」그때 다 봤지? 그거 계약할 수 있게끔, 시장을 통해 가지고 준비해요. 여기서 백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쭉 몇 리예요? 72킬로미터라며, 백도까지.
「예.」72킬로미터면 얼마예요? 72수예요.
222 남도에 취미산업의 기지를 만들어야 돼
출애급도 마찬가지예요. 출애급하는데 종족이 이스라엘에 들어갔다가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로 출발하는 거예요. 72킬로미터 백도, 백도 라는 것이 뭐냐? 안팎에 깨끗한 돌을 중심삼고 백도예요. 이름도 다 그래요. 이것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전부 점령하게 되면, 제주 도가 몇 킬로미터예요?「140킬로미터입니다.」제주도하고 목포의 멀 기가 어드래요?「여수와 제주도의 중간지점이 거문도라고 했습니다.」아, 목포하고 제주도….「목포가 좀 가깝습니다.」가깝지?「예.」잘됐 어.
제주라면 제사를 드리는 도의 주인이다. 그래서 제주도의 지귀도를 내가 샀어요. 한반도가 남자의 생식기라면, 그것은 정낭과 마찬가지예 요. 거기서 맑은 물이 흐르면 태평양이 맑아지고, 흐린 물이 가게 되면 태평양이 흐려져서 대서양으로 나가는 것이 흐리다는 거예요. 그런 지 역적인 분포가 되는데, 지금까지 낙후한 지역에는 어때요?
여수․순천에서는 사람들이 떠난다며? 이제는 내가 사람을 불러들일테니 걱정하지 말고 나가라구요. 내가 하겠다는 이상 배포를 중심삼고 나가면, 전라도에 문 총재가 원하는 10배 이상의 복이 찾아온다구요. 백 배의 복이 찾아와요. 이름이고 뭣이?「고찬윤입니다.」‘고’ 자라면 제주도 출신 아니야?「예.」삼혈 무엇이 있지?「삼성혈입니다.」고 씨.
「부 씨.」부 씨.「양 씨입니다.」양 씨, 고 씨가 다 들어가요.
여기도 양 씨네 고향인 모양이더만.「곽 씨하고 주 씨가 여기 많습니다.」곽 씨, 주 씨, 양 씨도 그래요. 무슨 도, 여기 다리? 덕산, 무슨 산?「돌산입니다. 거기는 주 씨가 많습니다.」거기 대회에 갔다 오지 않았어, 양 씨가?「주 씨가 갔다 왔습니다.」주 씨도 갔다구. 양 씨도 그래. 양 씨도 부산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그러니까 다 이거 전라도 사 람이 출세할 수 있는 통일교회 간부가 돼 있어요. 그것도 수수께끼라구요.
223
나도 남평 문씨 아니에요? (웃음) 남평이에요. 전라도(全羅道)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가 된 거예요. 전라도 여자들이 문 선생을 잡아먹겠다고 야단이라구요. 왜 웃어요? 이제는 곡괭이를 들고 배꼽 뚜껑만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음부까지 가릴 수 있게끔 돼 있는데, 바람이 훅 불면 아래도 볼 수 있는 그 자리까지 가 는 거예요.
여기 다이아몬드면 다이아몬드를 박고, 여기에 그 다음에 진짜 다이아몬드 집을 지을 수 있게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보화 중의 보 화라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안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그 문을 열고 마음대로 들락날락 못 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에요. 여자들, 알겠어요?
함부로 삼각지대를 열어 가지고 바람을 필 수 없어요. 바람을 피면 용서가 없는 거예요. 지금은 말을 안 하는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 고…. 10분이 됐네, 출발 준비!「예, 알고 있습니다.」(경배) 여기 있 는 사람들은 숭어를 많이 잡고, 잡어를 많이 잡아 가지고 어떻게 해 요? 이제 여기 우리 아기들을 뒀다가 네 사람을 내리고, 네 사람을 태 워 가지고 청평까지 가야 된다구요. 잠깐 들를 그때에 선생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있는 정성으로 잡아다가 준비하면 가면서 막 손으로 집어 서 먹는다구. (웃음) 젓가락도 놓지만, 고추장만 하면 될 거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준비! (박수) *
지금 평화메시지 책, 평화의 왕을 중심삼은 메시지가 Ⅰ, Ⅱ, Ⅲ, Ⅳ, Ⅴ, Ⅵ이 다 돼 있어요. 지금 내가 Ⅵ까지 읽고 나왔어요. 효율이, 잘 들으라구. 효율이!「예.」
첫째가 뭐냐 하면, 아담이 책임 못 했던 것을 책임해야 할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모든 미비한 것을 탕감해야 할 텐데,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가정의 실수를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완성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못 했어요. 가정의 출발 이 실패했고, 국가적 출발이 실패했기 때문에 세계사적인 재림주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전체 책임을 져
가지고 재탕감의 길을 가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해야 할 것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남자로 완성하여 어머니를 찾아서 완성시키는 일을 다해서 어머니를 완성한 그 자리에 세워 가지고,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은 핏줄을 더럽힌 것을 탕감복귀하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5
는데 부모님이 이룬 것을 중심삼고 둘이 타락한 걸 맑혔기 때문에 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핏줄을 맑히는 역사를 하기 위해서 축복을 하 는 거예요.
곽 회장!「예.」축복이 뭐냐? 성주식은 뭐냐 하면 혈통을 끊는 거예요. 혈통이 되게 되면 축복해 가지고 가정적 해방권을 해 나가야 된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120개 국가를 순회한 이후에 어머님 앞 에 상속해 줘 가지고 어머님이 핏줄을 맑히는 그런 책임을 져 가지고 아버지 대신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가지고 아버지 앞에 다시 복귀해 드리려니, 3대권을 파괴한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3대권 시대, 할아버 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가정 기준이 남아진 걸 메워야 할 이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아버님)이 책임지고 어머님이 갈 길을 가르쳐줘서 어머니와 아들딸들이 잘못한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어머 니와 아버지가 하나된 그 자리에 가서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 창조의 이상인 실체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적 탕감노정을 넘어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몽고반점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이 왕궁이 생겨남으로 초종교 초국가의 왕궁이 생겨나지만 그것만 가지고 안 돼요. 문제는 근본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어떻게 해요? 근본까지 해 방기준은 됐지만, 석방의 기준은 안 됐어요. 근본 뿌리가 없어지지 않 았다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자연굴복하고, 사탄의 아들딸까지도 자연굴복해 가지고 종교권을 중심삼은 가인적인 모든 세계가 장자권에 있어서 정부를 중 심삼고 해 나오던 것이 뒤집어져서 초종교 초국가 왕권을 중심삼고 종 교권이 완전히 하나되어 이 뜻을 받들어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 요.
그래, 이것은 하늘땅이 하나되는 걸 말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제네바에 평화왕궁을 설치해 가지고 구라파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제네바
226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를 중심삼고 종교권 왕권 건립을 위하는데 천정궁과 모든 세계 종교, 초종교 초국가와 종교권을 대신해 가지고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정치 권이 참된 종교 앞에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 위에 서 가지고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된 기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기준 을 완전히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최후에 넘어야 할 정착지가 뭐냐? 지금 이스라엘 나라의 예루살렘이 성지가 돼 가지고 3대 종교들이 싸우는 곳으로 돼 있어요. 그것이 본 래 예수님을 위한 성지이지 모세를 위한, 회회교를 위한, 기독교를 위 한 성지가 아니에요. 본래 성지는 이제 한국의 155마일…. 155마일이 라는 것은 1백하고, 55는 열 하나가 된다구요. 111과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입장에서 한국의 남북 경계선이 된 155마일, 이것이 본연의 성지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내일도 얘기하는데, 이게 끝나자마자 대번 에 유엔군을 통해 가지고 수습해야 돼요. 미국도 휴스턴까지 가서 조 지 부시, 부시 대통령 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켰어요.
문제는 한국을 중심삼고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내가 중심이 되어 해결해야 할 텐데, 그 길을 지금까지 나오면서 미국이 질질 끌므로 말미암아 복잡한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런 위급한 상태이기 때 문에 빠른 시일 내에 우리가 하나되어 가지고 종교권을 중심삼은 새로 운 왕권, 이건 아벨적 왕권이에요, 아벨적 왕권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 야 돼요? 천정궁 왕궁과 종교권 왕궁이 합해 가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모시는 타락이 없었던 기준에 넘어설 수 있어요. 그 왕권이 본래 하나 남을 수 있는 왕권이라구요. 알겠나?
그래서 Ⅰ, Ⅱ, Ⅲ은 뭐냐? Ⅰ은 아담이 타락한 책임, 구약시대․신
227
약시대․성약시대를 다 벗어나 가지고 이것을 누구에게 상속해 주느냐 하면 어머니에게 상속해요. 아버지를 절대 믿고 하나되어 나가면 아담 가정으로서 축복을 중심삼고 핏줄과 혈족이 완전히 바로잡아 간 자리에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만세의 근본적인 해원성사, 근본적인 해 방․석방의 시대를 갖추는 거예요. 그 위에 영원불변의 지상․천상천
국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태평성대의 억만세 찬양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는 아버님이 책임하기 위해서 미국 50개 이상의 주를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혼란됐던 모든 환경에서 하나로 묶는 거예요. 그 이후에 2001년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해 가지 고 3년이 끝나기 전에 여기까지 다 넘어온 거예요. 왕권을 중심삼고 건설도 그렇고, 또 지금 현재 우리가 돈만 있으면 뭐예요?
곽정환, 나한테 박중현이 보고했어? 우리 종교권 왕궁 기지, 제네바의 인터콘티넨탈호텔을 2억 달러면 산다고 그랬지?「예.」그 보고를 받았나? 박중현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어?「예.」그것을 우리가 책임져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이번에 어머님이 들어와 가지고는 그 일을 해야 돼요.
본래 정치권과 종교권의 싸움이 뭐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면서 싸운 이것을 누가 찾아야 되느냐 하면, 아버지가 찾아 세워야 돼요. 실수를 어머니가 했더라도 아버지와 아들딸이 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이것까지 탕감해 가지고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종교가 얼마나 반대했어요! 유대교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끝까지 반대했어요. 미국에서 52개 도시를 도는 데 있어서 문 총재를 법 정에 끌어내기 위해서, 판사의 공문이 문 총재 앞에 통보됐다는 사실 을 증거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회의석상이든가 해서…. 몸만 그 싸움을 해 나왔다구요.
228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그렇지만 자기들이 뜻을 이루지 못했어요. 그래서 34년이라는 세월을 중심삼고 어떻게 했어요? 미국에서 1994년에 길 떠난다고 했어요. 미국 워싱턴 대회가 끝나면서 발표해 가지고, 그때부터 돌아올 준비를 해 가지고 돌아온 것이 금년이에요. 34년을 맞으면서 돌아왔어요. 해 방 후 만 6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 이제 1948년 정부 수립 후 58년인데 2년 남았어요. 60세까지, 61세까지 끝마쳐야 된다구요. 절박한 입장에 있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지금 이게 노라리가 아니에요. 이제 어머니가 돌아오면, 여러 분은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녀들과 하나돼서 부모를 모실 수 있 는 길에 들어서는 거예요. 여러분이 단결해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 앞 에 본이 될 수 있게끔 혈족의 축복을 불이 나게 해치워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3대를 통해서 거쳐가면, 3대 자녀들이 거친 모든 나라에 책임자를 세우면 그 나라가 순응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진다구 요. 그래, 3대권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때문에 참석하는 것도 뭐예요? 여러분이 1대라면 아들딸은 2대, 3대권 손자들이라도 이름을 세워 가 지고 출석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러분에게 부모님이 끝마치고 나서 이제 할 일이 없으니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여기도 요전에 17일에 했지요? 6월 17일에 제네바에서 상속한 것을 여기서 상속해 주고, 어머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혈통복귀예요. 가인 아벨의 싸움 문제, 소유권 문제가 남아 있어요. 소유권 문제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해결하는 거예 요. 하나님이 원하는 본래의 소유권으로써 반환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사랑의 열매를 맺은 것이 사탄세계에 돌아갔는데, 이건 핏줄을 중심삼고 사탄 핏줄을 끊고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
229
문에 자동적으로 돌아오는 거라구요.
그래, 축복완료만 끝나게 된다면 가인 아벨의 전쟁이 없어요. 앞으로 나라가 없어져요. 국가가 없어지고, 종교가 없어지고, 모든 전체가 하나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기준에 서는 거예요. 천정궁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세계가 종교권을 중심삼고, 아벨을 중심 삼고 하나돼 있기 때문에 보다 종교권이 하나되는 2차까지도 나가는 거예요. 아담권을 찾아서 왕권에 예속시켜 가지고 입적시켜야 돼요.
두 입적을 합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석방의 세계, 하나님 한의 출발 뿌리까지 불살라 버려 가지고 하늘땅에 평화의 천국이 도래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도래하는 데 있어서 아담 가정에서 실패하 고, 예수가 국가에서 실패하고, 천상의 실패한 모든 전부가 어디 도움 될 것이 하나도 없어요.
국가의 입장에서 정부가 반대하고, 종교가 반대해 가지고 문 총재 타도를 외친 것입니다. 이것들은 원수들이에요. 한 구덩이에 꼴아 박을 것인데 구해주는 거예요. 공산주의 가인적인 세계는 종교권 말살운동 을 하던 원수인데 용서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산권이 용서함을 받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구원섭리에 반대할 수 없고 순응해야 될 도 리가 되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비로소 타락이 없었던 천국 이상세계 입궁이 가능하게 되느니라! 그래야만 석방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오늘 아침에 다 끝내고 나온 거예요. 평화메시지Ⅰ, Ⅱ, Ⅲ, Ⅳ, Ⅴ, Ⅵ을 다 읽고 나온 거라구요.
그리고 어제가 16일이었는데, 어제로 말하면 해양권 섭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안팎에 뭐예요? 여수를 중심삼고 북쪽에 있는 동네, 그 다
230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음에 남쪽에 있는 동네가 거문도예요. 남쪽에 가면서 북쪽에 있는 동네에서도 협조를 한 거예요. 여수에서 지금 중요한 것은 숭어를 81센 티미터 잡고, 그 다음에 농어를 중심삼고 해양권 최고의 권위를 세우 려고 했는데 안 됐어요.
북쪽에 사는 어떤 사람이 마음으로 나를 상당히 사모했는데, 우리 배가 하얀 배인 것을 알고 문 총재가 탄 걸 알았어요. 문 총재가 무엇 을 원하는가 보니 농어를 잡겠다고 하는 걸 마음에 둬 가지고 있다가 만났어요. 만난 그날 그 사람이 세 마리를 잡았다구요. 암놈 수놈 큰 것 다음에 새끼를 잡아서 모두 세 마리를 잡았는데, 우리가 농어잡이 는 처음인 줄 알고, 모르는 줄 알고 찾아와 물어보고 못 잡았다니까 가면서 작은 농어를 하나 주고 갔어요.
그런데 제일 좋은 것을 줘야 할 텐데 새끼를 준 것이 마음이 걸려서 들어가다 돌아 나왔어요. 암놈이 제일 큰놈이에요. 수놈은 작거든요. 목에 피를 내게 해 가지고 피 뽑아다가 드려야 사시미도 해 먹을 텐 데, 그것도 모르고 피를 둬두면 안되겠으니 죽여 가지고 피를 뽑아 가 지고 우리를 찾아왔어요. 그래서 큰 것을 주고, 새끼는 자기 달라고 그래요.
그것이 어머니를 찾는 놀음이에요. 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졌던 것을 다시 어머니를 중심삼고 피를 뺀 실체 고기를 중심삼고 바꿔 갔 는데, 그 기반 위에서 어제까지 하늘의 특별 명령이에요. 4대 지역에 대해 사람들의 배를 채워 가지고 농어를 잡으라고 했는데 그제까지, 14일 전까지 못 잡았어요. 오후 지나서야 우리가 지정한 사람이 농어 작은 것을 잡았어요. 작은 것 잡은 그것이 섭리사의 대표가 될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한 마리 두 마리 작은 것 한 쌍 잡고, 그 다음에 암놈 큰놈을 잡고, 그 다음에 수놈 제일 큰 것이 6시 45분에 철수하는 바 로 순간에 잡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네 마리를 기록을 해 놓고 15일날
231
61년 해방의 날, 건국의 날을 중심삼고, 58년을 중심삼고 모든 해양산업이 어떻게 돼요? 오대양을 거쳐오면서 하던 코디악으로부터 파라과 이, 영국을 중심삼은 스칸디나비아반도까지 많은 것을 다 잡았지만 여기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걸려 있던 것이 비로소 14일 전을 중심삼고 15일날 그때 바로 303명의 수련 갔던 사람들이 40일 끝나는 날이에 요. 그러면 303명이니까 쌍으로 하면 606명이 되잖아요.
이래 가지고 그 수를 대신한 43명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두 끝나는 식을 해 가지고 여기에 왔어요. 또 여기서 문안석이 문 씨예요, 문 씨. 바다와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내가 4백만 평 땅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전라남북도나 어디나 남한을 중심삼고는 제일 바 다를 맞닿아 접수돼 있기 때문에 고기가 제일 많은 것을 알아요.
그래서 땅을 살려고 해서 문안석을 보낸 거거든. 그런데 협회에서 문안석을 제거시켜 버리고 우리가 하자고 하고 파투를 해놓았어요. 그 래, 다시 문안석을 시켜서 이번에 해상세계에 막힐 수 있는 길이 뭐예요? 그가 군청과 친하거든. 그래서 바다에서 잡는 고기들을 민간들 중 심삼아 가지고 후원하라고 그래서 보조해 준 모양인데, 그걸 우리에게 인수하라고 지금 교섭하는 중이라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원하게 되면 담수 양식장으로서 문 장로하고 둘이 어떻게 해요? 본래 문안석을 보냈지, 첫 일척 고기를 잡는다고?「저희 가 찾아갔습니다.」찾아간 것도 자기보다도 내가 낚시하면서 같이 있 으면서 얘기해 가지고 “문 씨, 문 씨 하라!”고 한 거라구.
그래 가지고 문 사장이 낚시나 모든 것도 허가도 받지 않았어?
「예.」허가 받고 전부 다 꺼져 버리고, 어디 아파 가지고 엎드려 있으니 문안석을 할 수 없이 불러 가지고 여기에서 내가 말한 기초의
232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기반을 닦아주고, 여기 있는 간부들도 일 시키고 다 그래 가지고 내가 여수에 가서 최후에 결정지어야 할 기간을 중심삼고 내려오라고 했는데 완전히 떠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니에요. 안석이가 문 가예 요, 문 가. 알겠어요? 문 가가 수산사업의 본 될 수 있는 정성을 들일 수 있는 가정이 지금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교회를 중심삼고 문 누구인가?「문두명입니다.」또 있잖아?「문평래요.」문평래 말고, 그 다음에?「문두명이요.」자기 형님이 대장, 중장이 있잖아?「문홍권.」문홍권. 이름이 문홍권이에요. 뜻도 그래요. 문안석, 문홍권! 섭리적인 뜻이 다 있어요.
그래서 문홍권을 문 씨의 대표로 세워 가지고 순회시키고, 바다의 수산사업을 이이가 열심히 하는데 밤이나 낮이나, 비가 오든 안 오든 개의치 않아요. 바다를 순회하면서 죽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문홍권의 조카들이 문수자, 그 다음에 문 누구? 문상희예요. 선문대학의 순결대 학 학장이 돼 있어요. 문수자도 정치세계의 제2인자가 돼 가지고 국회 요원들을 전도하는 데 그 가정이 기반을 닦아 나왔다구요. 이것을 재 차 정비시켜야 돼요. 곽정환!「예.」전통적 가정들을 중심삼고 교육을 재차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지금 황선조는 본격적인 원리강의를 해서 종족을 넘어서 가지고 정치하던 사람, 일본에 갔던 모든 사람들을 합해 가지고 재차 교 육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뭐예요? 문 씨 교육을 서둘러야 돼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은 한 씨 교육은 문 씨 교육만 하게 된다면 연결시켜요. 문 씨에게도 내가 장학금 5억을 줘 가지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고, 한 씨도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들이 싸움을 해 가지고, 문용현이 화해를 붙여야 돼요. 형제끼리도 하나 못 돼 가지고 싸움 한 결과가 벌어져서 문제가 돼 가지고, 청평도 문제가 다 생기잖아. 임 자도 책임이 있어.
233
문용기가 책임을 못 한 거라구. 그 형님은 노래하고 춤추고 그래 가지고 좋기만 하지 뭐 쓸 데 있나? 못을 박고 기둥을 박아 가지고 건설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돼요. 형님이 또 그래요. 욕심이 많아 가지고 어 렸을 때부터 집 떠나 돌아다닌 걸 아나? 딱, 그렇게 살았어요.「예, 알 고 있습니다.」용현이 아니야, 현? 용기도 그렇고, 용선도 그래요. 선 이 못 되고, 용기가 안 돼. 이래 가지고 문제가 돼 가지고 토기하면서 아산에 있었지? 1973년 이전에는 오지도 못하게 했어요.
통일산업을 다 팔아먹고, 노태우하고 짜 가지고 선생님이 하지 않는 정치자금을 대고, 그런 놀음을 했어요. 그것은 협회에서 교육을 잘못했 다는 거지. 알겠나? 이제 문 씨를 다시 잡아다가 교육을 시켜야 되겠어요, 철저히! 그 다음에 한 씨하고 말이에요. 지시하는 거예요. 알겠 나?
곽정환!「예.」송영석!「예.」황선조!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하나 안 돼 있기 때문에 곽정환, 황선조 어디 갔나? 없나? 전라도 사람을 전부 다 뺄 수 없어 가지고 송영석을 뺐는데, 임자는 황선조 심부름하는 사람이 아니라구. 타고 앉아 가지고 전라도에 영향을 주라는 거예요. 자 기가 선배 아니야? 황선조는 까마득한 6000쌍인가 그렇지?「예.」자 기는 몇 쌍이야?「저는 예순 네 살입니다.」몇 쌍이야, 몇 쌍?「430쌍 입니다.」430이니까 얼마나 앞서 있어!
430은 민족 해방을 대표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에게 일을 시켰는데 불구하고 황선조의 꼬붕이 돼 돌아다니고 있어. 황선조에 영향을 줘야 돼. 알겠나?「예.」돈 쓰는데 한푼을 아껴 쓰고 말이야. 경제문제를 바로잡지 못하면, 통일교회가 망해요. 도적질을 해 먹다가 보따리를 풀어놓으니까 도적질한 물건들을 감출 수 없으니 “ 에
234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라, 모르겠다.” 하고 쫓겨날 것을 알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사람들을 선생님이 쓴다고 걱정하지 마요. 알겠나?
「예.」다 이제 자연히 길을 갈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별의별 자리에 다 있어요. 타락한 세계를 지원할 수 있기 위해서 통일교회에 들 어와 가지고 꺼떡꺼떡하는 사람들이 누구누구 소속이라고 패거리를 만 들어 공작을 지금까지 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팔아먹으려고 하지 만, 통일교회가 그렇게 만만한가?
그래, 이런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현진이만 해도 그래요. 곽정환!「예.」현진이가 지금도 정상이 된 것이 아니에 요. 선생님 앞에 맹세하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주관한 거예 요. 국진이도 그래요. 국진이 자기가 강연해 보니까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는가를 알았어요. 자기 생각에 우습게 알았던 것인데 우습지 않 아요. 자기가 단에 나서서 얘기하려면 혓발이 안 돌아요. 자기 진실을 가지고 얘기하면 자꾸 외로 가요. 이게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지. 체험 을 한 거예요.
우리 연진이하고 정진이는 완전히 자기들이 보스턴에 가서 하버드에 들어갈 수 있게끔 해서 다 보낸 거예요. 중고등학교를 하버드 진학하 는 데 있어서 제일 유명한 학교에 들여보내 가지고 하버드 들어가는데 선발대로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우리 누구인가? 예진이, 그 다음에 누구? 예진이 다음에 누구야? 인진이가 책임 못 했어요. 둘을 다니면 서 하버드에 들어갈 수 있는 입학 날짜를 코치 안 했어요. 이래 가지 고 둘이 부모님의 뜻대로 한다고 했는데, 우리 부모님이 하면 이렇게 된다고 해서 문제가 생겼어요.
서울에 들어와 있으면서 여기 본부도 안 들렀어요. 뭐 뜻이 이뤄질 게 뭐냐고 그래 가지고 둘이 솔솔이 빼고 도망을 다니다가 이번에 순 회할 때 어머니를 따라다니면서 깨달았을 거라구요. 말씀을 듣고 보니
235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내용이고, 말씀을 중심삼고 국가의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니까 무섭게 느끼고 다 그 랬을 거라구요.
자기들도 코너에 몰려 가지고 효진이가 일을 끝내고 돌아오게 될 때 연진이하고 정진이하고 엇바뀌어 만나게 됐는데, 딱 그렇게 하나 님이 섭리했다고 봐요. 어려운 고개에 들어가니, 어머니 혼자 할 수 없는 거예요. 선진이 부부가 갈 수 있는 그것도 여권 문제가 있어서 마음대로 어디 가서 강연을 못 하게 돼 있거든요. 딱, 프로그램을 짠 것과 같이 거쳐 나가면서 단에 나서 보니까 굉장한 사실을 알게 됐 어요.
그래, 정 코스로 들어왔으니 여러분이 여기서부터 종씨들을 존중시 해야 돼요. 알겠나?「예.」곽정환!「예.」곽정환이면 곽 씨의 축복을 끝내야 돼. 그래야 종친들 앞에 교육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미진해 가지고 어떻게 가르쳐 줄 수 있어? 말이 맞아, 안 맞 아?「맞습니다.」
그래, 나는 씨를 남겨 왔어요. 여러분은 씨가 없지만 말이에요. 문홍권의 아이들도 많지? 누가 아나? 효율이, 문홍권에 대해서 알아? 문중 교회 책임자도 못 되지 않았어, 지금?「문홍권 회장 아들이 쌍둥이예요.」글쎄, 아이들이 많잖아? 아이들이 몇인가? 일곱인가 되지? 용현 이, 몰라?「자세한 것은 모릅니다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 세 명 인가 네 명인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쌍둥이가 있고, 두 명인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축복 다 받았습니다.」축복이야 받았지.
그 삼촌이 준장을 했지?「중장입니다.」대장 올라가는 것이 안 됐어요. 통일교회에 있었으면 문제없이 대장이 되고 다 했을 텐데…. 군대
236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를 수습할 것을 생각했던 사람이에요. 임자도 그래! 문 씨 종친을 수습할 수 있어야 된다구. 지금 수습됐나, 안 됐나?「종친회가 경상도하 고 전라도하고 그게 참 이상하게….」그러니까 문제예요. 그걸 만들었 어야 돼요. 희생해야 돼요. 자기가 뭘 생각해서는 안 돼요.
그래, 문 사장하고, 문 사장의 형제하고 너하고 친해? 가인 아벨이 돼 있어? 하나돼야 할 때 하나 못 만들지 않았어? 그래, 하나 못 된 그들이 앞으로 점점점 좋지 않아져. 이제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수습을 안 하면 안돼요. 주책임자들의 종족이 나라가 못 하게 되면 끄트 머리에 옮겨지는 거예요. 문 사장 형제가 수택리로부터 통일산업을 만 든다고 해서 팔아먹었다구요. 별의별 짓을 다하고 말이에요.
그래, 유효원의 형제를 쫓아내고 문 씨 형제가 빼앗아 들어갔다고 유 씨들은 반대했어요. 알아요? 내가 종씨 형제들을 더 사랑해서 자기 들을 빼놓고 세운다고 했지만, 그 사람들이 실력이 없어요. 죽은 문성균 사장은 기계분야에는 어릴 적부터 천재적 소질을 갖고 있는 거예 요. 내가 알기 때문에 그를 세워 가지고 총도 만들었는데, 엠 에스 케 이(MSK)가 문성균이에요. 총도 개발한 거예요.
효민이를 중심삼고 공기총을 한다고 해서 빼앗겼다고 했어요. 엠 에 스 케이(MSK)라는 것을 문성균이 허가를 맡아 가지고 할 때도 유 씨 네 형제는 반대했다구요. 임자네들이 누가 하나 중간에서 화동을 해 줘야 돼요. 나는 나대로 정정당당하게 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 수택리 에서 창원으로 옮기게 될 때 재벌들이 어떻게 했어요? 제2경제 책임 자가 누구였나? 그 녀석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벌들, 경상도 패들이 한 패가 돼 가지고 전라도하고 화해를 붙이려고 해야 화해가 안 돼요. 역 사가 그렇게 발발해 나온 거예요. 그렇지만 경상도와 전라도를 선생님이 갈라놓지 않았어요.
이런 역사를 볼 때, 요전에 곽정환이 얘기할 때 “야, 저럴 수 있는 배포를 다 갖고 나왔구만!” 했다구요. 그 가운데 자기가 벼락을 맞고
237
매를 맞을 수 있는 모듬매도 하나도 안 맞아 보고 저런 얘기를 하느냐 고 생각한 거예요.
선생님은 한국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그 정권을 반대하지 않았어요. 어렵게 되면 미국에서 시 아이 에이(CIA)의 보고라든가 한국에 대한 나쁜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방패막이를 해 준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내가 왔으니 수습되지 내가 없어 봐요, 어떻게 되나. 큰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죽어요, 죽어. 길거리에 개가 뜯어먹는 사체 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럴 때예요.
야당 여당이 자기들 마음대로 해먹을 것 같아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몰라요. 그것을 소화해야 돼요. 이제 초당적으로 만들라니까 곽정환 은 무슨 뭐…. 윤정로는 천주평화 뭐인가? “가정연합이 안 됩니다.” 했는데, 자기가 안 되고 되게 정하게 돼 있나? 지금까지 된다는 일을 통 일교회가 해 나왔어요? 안 된다는 일을 내가 해 나왔지. 어드래? 곽정 환이 그렇지?「예.」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고 안 따라오면 자기가 꺾여 나갑니다. 문제가 생긴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윤정은이 다 그런 것도 동기가 있다고 보 는 거예요. 근본을 깨끗이 씻어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혁명을 해 나왔어요. 장자에 대한 것도 그래요. 성진이로부터, 효진이로부터 지금 내려오는 거예요. 효진이로부터, 흥진이로부터, 국진이로부터 내려오는 거예요. 다 실패예요.
그 다음에 영진이가 저렇게 됐는데, 협회에서 얼마나 잘못했어요! 정부(正否)를 철저히 하라고 그랬는데 정부 문제를 속인 것을 해 가지 고, 청평에서 재차까지 문답했는데 괜찮다고 해 가지고 생때 같은 아 들을 영계에 잡아가지 않았어요? 사탄이 잡아갔어요. 그 씨를 남겨 놨
238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어요. 아기를 누가 기를 거예요? 곽정환이 길러주겠다고 생각했어? 축복가정 36가정 어느 누가 그 아기를 기르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국진이가 있었어요. 현진 형이 아기가 다섯, 여섯 되는데 자기는 하나도 없어요. 아기를 참 사랑한다구요. 내가 명도 안 했어요. 형제 가운데 나밖에 없는데 되느냐고 말이에요. 국진이 색시의 이름이 뭐인가? 색시 이름이 뭐야?「지예입니다.」아니, 전에?「유순주입니 다.」순주인가? 선생님이 사랑했다구, 누구보다도. 학교 가면 아기 안 낳으면 안된다고 그랬는데 “아, 문제없습니다.”그래요. 여편네가여편 네 놀음을 해야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많은 여자들 가운데 특별히 어머니와 비슷하게 생겨서 택했다는 말까지 했지만, 남편을 남 편 대우 안 했어요. 그래, 혼자 생각을 해요. 원리를 아니까 파혼을 할 수 없어서 갈라져 살기 시작해 가지고 자기들끼리 처리해 버리지 않았 어요?
효진이 처도 그래요. 효진이 처 이름이 뭐이던가?「난숙 씨요.」난숙이에요. 그 간나도 선생님이 울타리가 돼 주고, 안됐기 때문에 그랬는데 그 어미가 틀린 거예요. 자기들이 통일교회 대표의 가정이라고 했어요. 그렇게 될 게 뭐 있나? 하늘의 축복을 받고 그래야지! 내가 축복을 다시 상속해 주는데, 자기가 그런다고 왔다갔다하나?
지금까지 그래요. 이번에 예진이 딸이 왔는데 여기 와 있나? 선문대학에 한달 동안 공부하면서 총장을 만나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같은 손자, 신원이에 대한 얘기를 말이에요. 신원이는 그렇게 대우하면서, 공부도 하고 가정적으로 교회가 밀어주면서 자기들은 의붓자식 취급한 다고 말이에요. 의붓자식이 아니라 출입도 못 할 패들이에요, 사실은. 여기 봉태 왔나? 만나자마자 목을 놓고 울면서 그런 얘기를 했다는데, 세상에….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어미들이 만들고, 통일교회 사람들 가운데 자기 제일주의자들의 영향이 크다는 거지.
239
곽정환! 신부 사진들 모았나, 신랑들하고? 몇 장이나 모았어?「오늘 저녁쯤 보고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몇 장이나 돼?「일단 나이 좀 들은 사람들의 수가 적습니다. 없습니다.」나이 든 사람은 점점 없어지 지. 24살까지 박아 놓았는데, 누가 그 이상 지나 가지고 축복받겠다는 사람은 탈락해 버려요.
지금도 축복가정들 가운데 아들딸을 대학원까지 공부시켜 가지고 의사 시켜 먹으면서도 더 공부하라는 녀석들이 있어요. 내가 축복 못 해 줍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한 그런 것은 안 돼요. 17세에서부터 24세까 지 해 주는데, 그 부모가 특정한 케이스에서 뜻 앞에 있어서 실수하든 가 불가피한 무엇이 있으면 참고할 수 있는 조건은 되는 거예요.
선문대학이던가? 엄덕문 아들이 와서 교수 하고 있지?「예.」한 대사 아들도 교수 하고 있지?「예.」그 딸들을 다 시집을 어디 보냈어? 때가 되면, 다 자기들이 자증(自證)을 해야 돼요. 세상의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 이것들도.
내가 철저하기 때문에 하늘이 나를 버리지 못해요. 왜? 원리가 죽어요. 거짓말이 돼요. 내가 객사해서 비운에 사라지더라도 말씀을 남겨야 할 책임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못 산 사람들은 자기 소원대로 안 돼요. 가다가 반드시 꺾여요. 영계가 쳐버려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들, 책임자들이 몹쓸 병에 다 걸려 죽었어요.
안창성이도 이번에 가지 않았어요? 안창성은 내가 인삼 엑기스를 대 주고 먹으라고 했는데, 인삼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지. 통증을 못 느끼고 있다가 죽을 때까지, 2주일 전부터 통증을 느끼다가 간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남들과 같이 자기가 잘먹고 산다고 그렇게 되지 않 아요. 아, 원리원칙의 주인이 뭐이게? 천도가 있어요. 하늘의 도리가
240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있고, 그 다음에는 천도가 있으면 순천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수․순천이에요. 하늘을 따라가야 돼요. 자기들의 관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건 안돼요. 여기 다 그렇잖아요? 여기 무슨 천정 무엇인가 여기에 떨어지면 안되겠다고 별의별 공작도 하고 그래. 본격적인 시험을 쳐야 할 거라구요. 본격적인 개척운동을 시켜야 되겠어요. 개척 못 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될 수 없어요.
선생님도 이제 3대를 동원하게 되면 3대권 내에 같이 형제 되고, 이런 모든 관계의 삼촌 된 사람들…. 3대 될 수 있는 그 사람들을 중심 삼고 전통을 세워 나가야 돼요. 그런 새로운 법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 있는 사람들은 빨리 일족의 축복을 완료하라고 명령을 언제부터 했어요? 곽정환!「예.」빨리 끝내야 돼.「예.」끝낸 사람이 누구야? 통일교회 가정들 가운데 씨족이 축복완료한 가정이 누구예요? 맨 꼴래미예요. 통일교회 선배 가정들이 맨 꼴래미가 됐어요.
제정해야(기껏해야) 2천1백 명, 2천1명이로구만. 2천 명에 해당하는 상금을 내가 다 좋고, 나쁜 것 참관을 해서 등록한 수를 맞춰주었 어요. 거기에 이화대학에서 퇴학당했던 사람들까지도 나가 반대했지만 같은 상금을 만들어 주고, 네 사람인가 못 나눠주고 있어요. 여기에 들 어와 있는 사람이나 나가 있는 사람들 가운데 나가 있는 사람이 도리어 선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 안 했거든. 이건 통일교회에 역행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도 같이 취급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요. 곽정환이, 그런 것 알지?「예.」
선생님이 평양시대에 있던 김인주를 말이에요…. 김인주는 평양 감옥에 들어갈 때 모자가 합해 가지고, 그 김 씨네 문중이 몰려가 가지
241
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이에요. 그이의 고모뻘이 되나, 무엇이 되나? 인친(姻親) 가운데 김정만이라는 사람이 평양의 책임자 노릇한 사 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도 반대했어요. 김인주의 고모가 되든가 뭐가 되든가 그래요. 가까운 친척이에요. 울타리를 중심삼고, 담을 중심삼고 왕래하며 살던 집안들이에요.
떨레 떨레끼리 반대해 가지고 다 망쳐 놓았더라도 내가 어려울 때 돕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생각을 지금 해 주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 아들딸들도 비참하게 됐어요. 여기 어머니의 삼촌도 그래요. 그 삼촌도 조카가 여기 와서 주인 되니까 뭐예요? 그 아줌마가 도도한 아줌마예 요. 이화대학 음악과를 나오고 평안도에서 공부한 만큼 도의 대표자로 서 이름난 아줌마라구요. 또 그 삼촌은 일본에 가서 이름 있는 음악대 학의 바이올린과 출신이에요. 이들이 신앙에 대해서 생각을 하나? 이 래 가지고 편리할 때는 뜻을 중심삼고 나간다고 하지만, 편리 안 할 때 자기들 좋을 때는 너희들이 잘살라 그러는 거예요.
그래, 강원도에 가 있을 때 어머님이 어려움을 당한 걸 내가 샅샅이 다 알아요. 불쌍한 어머니, 대모님, 홍순애를 누가 알아줘요? 선생님의 식모살이를 하던 사람의 딸이에요. 영통인으로 유명한 사람이 누군가? 영계에서 가르쳐주고 들어오고 다 그래 가지고 역사도 많이 한 아줌마 있잖아!「이북에서 오신 분 말입니까?」이북인지 몰라, 어디인지. 3년 전에 돌아갔지.「원생금 씨요.」원생금 말고, 그 다음에 누구야?「신옥 순 씨요.」신옥순 씨라구.
신옥순하고 홍순애하고 기도해 주다가 때리기는 뭘 때려요. 안수하다가 누가 죽어 가지고 2년 동안 옥살이하지 않았어요? 그래, 통일교 회에 처음 들어와 가지고 그랬잖아요? 정 장로 말 듣고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 혼자 살고 그러니까 자기가 재림주를 만나기 위해서 몇 년 동안 홀로 가정 파탄시킨 사람이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 어려운 살림 을 책임진 거라구요. 저기 심 무슨? 심우옥!「예.」홍순애 대모님을 모
242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시고 어려운 생활도 한 것을 내가 잘 알아요.
뜻을 누가 존중시하고 나갔느냐? 효민이 같은 사람도 유효원의 동생인데 말이에요. 다들 유 씨들이 별동 분자예요. “ 사길자하고 네가 결혼 하면 좋지 않을 텐데….” 했지만, 그건 뭐 일 없대요. 서른 여덟 살 때 과부 됐나? 서른 아홉인가 과부 됐어요.
아들딸들이 그래요. 자기 생각한대로 “아이고, 자기가 아들을 낳으면 선생님의 무슨 딸하고 결혼 상대가 된다.” 해 가지고 자기대로 갈 수 있어요? 꿈꿔 가지고 그런 사람들은 말이야,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에요.
박보희도 뭐 24일날?「곧 나온다고 합니다.」응?「24일날 재판입니다. 마지막 재판 날입니다.」글쎄, 나오느냐 못 나오느냐 그거야?「재 판 결과에 따라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여기서 별의별 교섭도 하고 다 그랬는데 모르면 안되지. 세상에, 그렇게 월권을 해서 수택리 땅을 자기가 팔아먹을 수 있나? 수련소가 있고 다 이런데, 천벌을 받으려고 계획을 짰지. 이제 나오게 되면 선생님 옆에 또 올 줄 생각하는데, 생각하지 마! 용서도 한 번이지 두 번, 세 번 할 수 없잖아요. 내가 편지 를 지금 안 읽고 있어요. 내용을 내가 알아요, 보지 않아도. 부정이에요. 하늘이 부정하는 거예요.
효율이도 그거 알지?「예.」응?「예.」이번 로마 12인 법왕들이 상헌 씨를 통해 가지고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를 대번에 읽어야 할 텐데 안 읽었어요. 필요해요. 왕궁을 세워 입궁식을 하게 될 때는 말이에요, “다 꾸몄다.” 하는 소문이 나요.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거짓말해 가 지고 그렇게 된 것처럼 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왕권 즉위식을 할 때 3일 만이었지?「예.」그걸 갖다 읽으라
243
고 할 때, 자기는 어디 갖다 처박아 놓았는지 모르지 않았어? 그전에 읽으면 문제가 돼요. 문 총재가 꾸며 가지고 전부 다 한 얘기인데….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은 틀림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꾸민 내용이 아 니라고 할 수 있는 뭐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뜯어보지 않 았어요. 그래 가지고 지나고 난 후 읽었지만, 로마 교황청이 갈 길을 제시한 거예요.
그래 제네바에 있어서 왕궁을 만들 것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이 러니까 누가 뭐라고 못 해요. “ 방대한 내용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 어, 이놈의 자식?” 하면서 앞으로 조사한다면, 내가 심문할 거예요. “이거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 하면서 말이에요. “ 너희들이거짓말 이라고 하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는가를 아느냐?” 이거예 요.
해방 이후 61년 동안, 58년 동안 나라 없을 때 죽어 간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 내가 책임져야 돼요. “ 너희들을 지옥 가게 만들어 놓았으 니 너희들은 상을 주고 그 사람을 지옥에 둬두어야 되겠나, 너희들과 바꿔쳐 넣어야 되겠나?”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영락교회 한경직을 풀 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금란교회가 김활란 교회인데, 통일교회를 음란 집단으로 팔아 치워 가지고 날려 버리려고 했지만, 자기들이 벼락맞았 어요. 박마리아! 박 씨들이 끝이 좋지 않아요. 박상권!「예.」끝이 좋 지 않은 입장에 박상권이도 있어요. 우물우물하다가, 잘못하다가 자기 가 쫓겨난다구. 언제 가겠나?「오늘 가서 어제 전체 준 것 가지고 생 략할 것이 있어서요.」
내가 얘기했지? “ 그거 누구의 말이 사실입니까?” 할 때 말이야. 사 실이라면, 문 총재가 그렇게 할지도 모른다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 요. 알겠어?「예.」돈 문제를 가지고 섭리의 뜻까지 내세우지 말라구 요. 임자도 말을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있는 걸 내가 모르고 있지 않아. 다 길러 나가려니 결점이 있더라도 내가 데리고 있는 거예요. 가
244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르쳐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악당, 첩자들이 공작을 하는 걸 알면서도 쫓 아버리지 않았어요. 그걸 더 잘 해 줬지. 그들이 나가면서 하는 말이 “ 나는 통일교회에 손댈 수 없다. 선생님의 신세를 너무 졌기 때문 에….” 하는 거예요. “너, 앞으로 네가 어려울 때는 통일교회 이자료 를 가지면 무엇이든지 해 줄 것이다.” 하는 녀석들도 다 있어요. 그렇 지만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때가 지나가요. 거꾸로 치워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그걸 아는 사람이에요. 미국이 나를 이용해 가지고 한 사람의 희생자로 세우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여러 부처가 의논해 하더라도 때 려잡아서 희생을 못 시켜요. 최후에는 시 아이 에이(CIA)하고 케이 지 비(KGB)하고 의논해 가지고 통일교를 망하게 하려고 하다가 이제 는 도와야 된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두 사람이 돼 있어요. 그것이 가 인 아벨이에요. 하늘이 가인 아벨을 수습 못 한 걸 해 나오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믿고 나가게 되면, 다 되게 돼 있어요. 안 된다는 사람은 믿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가까 이 있던 사람들 중에 나가고 싶은 사람은 다 보내려고 그래요. 형제든 무엇이든 말이에요. 나는 형제가 필요 없어요. 부모도, 삼촌도 필요 없 어요.
뜻을 이뤄 놓고 난 후에 청산해야 돼
(형진님이 무슨 말씀을 올리심) 가만있어! 네가 아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이 아빠에 대해서 너보다 관심이 더 많아야 되는 거야. 어디서 아버지만 나타나면 딱 붙들고 떨어지지 않 고 혼자 자는 아빠와 벌거벗고 같이 자려고 생각하고 있어. 그건 아기 의 마음이지.
245
야, 형진아! 네 마음을 내가 잘 알아. 그렇지만 주변에 누구들이 있 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걸 못 해. 너도 어렸을 때는 내가 찾아가 가지 고 손목도 못 쥐어 보고 혼자 울고 살게 만들어 놨다가 이제 와서 자기들이 안다고 해서 다정하게 할 수 없잖아. 뜻을 이뤄 놓고 난 후에 청산해야 돼. 몇 살 때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다 자리를 잡아야 될 책 임을 아는 사람이라구.
아버지가 너희들을 내버리고 이제 다 학․박사 이름도 달아주고 이래 가지고, 내가 빚지고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희들을 이렇게…. 송영석이 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야?「예, 그렇습니다.」무슨 대라고 그랬나? 통일교회를 책임지는 책임자가 돼 가지고 개척하게 될 때 선 생님이 대학도 가지 못하게 해 가지고….「정예부대요.」정예부대야, 그게?「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대표들을 데리고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고생을 같이 했어요. 그것은 영원히 누가 빼앗아 못 가요.「그렇습니다.」5년 동안 모기들이 물어뜯던 위험천만한 그런 사지를 하루와 같이 사랑하 던 동산에서 철모르고, 무엇인지 모르고 놀던 아기의 마음으로 자기들 을 치리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거기가 무시무시한 곳이에요.「그렇습니 다.」
악어 떼가 밤에 가면 새파란 불로써 줄지어 있어요. 불과 50미터 이 내에 쓰러지면 다 죽는 거예요. 그런 아마존 밀림이라든가 파라과이 강변의 모든 어려운 길을 내가 무서워했다면 남미의 땅을 안 사요. 도 적놈이에요. 내가 이렇게 해서 이 땅의 대가로서 앞으로 후대 만민 백 성들이 살 수 있는 자원으로 남겨준다고 누구도 모르게 땅 사놓은 것 이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리고 남을 수 있는 땅이에요.
산이 많은 한국에서는 농경지가 2백만 헥타르가 안 되는데, 내가 땅을 살 수 있게 됐던 것이 120만 헥타르예요. 여기서는 1년에 일모작 이지만, 4모작이에요. 저쪽에서 콩을 심으면, 이쪽에는 콩을 거둬요.
246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통일교회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명이라도 먹여 살릴 수 있는 주인으로 부끄러움이 없는 간판을 붙이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걸 누가 알았 어요? 누구도 몰랐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했더라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도적질해 가? 벼락을 맞을 짓이지. 그 벼락을 맞게끔 만든 통일교회가 무책임한 것이 아 니에요. 시간이 없었어요. 30여 년 동안 내버려둬서 이렇게 됐어요. 하늘을 믿고 여러분을 하늘 이상, 자기 이상 믿어 준 사람이라구요. 그 거 아니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세상에, 귀한 자기 아들딸이 취직하면 취직한 회사가 불쌍하면 불쌍한 회사를 자기 재산을 팔아 도와주는 것이 애국심이에요. 자기 아들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아들이 살 수 있는 나라 때문에 한 것은 아 무리 도와주더라도 사적이 아니에요. 공적이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선생님이 땅 가진 걸 많이 팔아 가지고 써먹잖아요. 내가 땅 산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 사 둔 것도 아니고 나를 위해 사 둔 것이 아니에요. 백성을 위해 샀는데, 그렇게 여러분도 못 하고 나도 못 했으니 하늘이 해봐야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아무리 부자가 되더라 도 일시에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간 사람을 다시 불러서 쓰려고 안 그래요. 아무리 가까이했더라도 다시 안 써요. 왜 나갔느냐 이거예요. 통일 교회는 들어오기는 쉽지만, 나가는 것은 힘들어요. 왜 나갔느냐? 선생님한테 통고를 하고 내용이라도 얘기해 놓고 허락받고 나갔으면 모르 지만, 자의에 하게 된다면 다시 불러서 쓰려고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거 이해가 안 될 거예요. 내가 이렇게 했는데, 나가서도 뜻을 위한다 고 나갔는데 왜 선생님이 몰라주느냐 이거예요. 그거 걸려요.
247
그래, 공인이라는 것은 죽어도 보고해야 되고 살아도 보고해야 돼요. 자기 재산 모든 것을 수첩까지 해 가지고 책임자 앞에 통고해야 됩니 다. 이렇게 살아서 빚을 얼마 졌으면 빚을 이렇게 졌고, 손해를 얼마 봤으면 무엇 때문이라는 것까지 그래요. 식구들이 잘못해 가지고 된 것도 용서받겠으면 그거 다 보고해야 돼요.
공적인 입장에서 손해를 봤으면, 하늘이 다 변상해 줘요. 그래, 여기도 지금 마음대로 오고 싶지? 선생님이 직접 사인한 사인 표가 없게 될 때는 못 들어와요. 대통령을 해먹었더라도 사인하지 않으면 아무나 여기 못 들어온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그래요. 이번에 좋은 찬스예 요.
오늘 참 신기할 정도예요. 마지막 말까지 다 읽고 나온 시간이 딱 5시 땡 할 때 끝났어요. 오늘이 17일이에요. 16수에 4수인 17 18 19 20, 이 나흘 동안에 중요한 것을 결정해야 돼요. 대회 내용도 원고를 자기가 함부로 손대지 말라구. 선생님이 이렇게 중요시하는 거예요. 한 마디라도 하늘 앞에 기도하고 선포한 말을 빼서는 안 돼요.「말씀하신 대로 했습니다.」그것 날 줘요.「예, 인쇄를 안 했습니다. 허락을 하셔야지요.」인쇄하기 전에 나한테 주라구. 나중에 줘.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앞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는데, 이 말씀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아는 것이 누구의 말, 누구의 말씀이다 하는데 그것을 제일 싫어해요. 선생님 앞에 자기들이 주장할 수 있는 것이 많겠지. 많을 수 있지. 그렇지만 그걸 주장할 수 있는 권 한이 부여되지 않아요. 그렇게 고생하고 수고한 선생님은 어떤 분야의 것이든지 특허권을 허락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자기가 평등하 면 법에 걸려가요. 특허권이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나중만 해요, 나중. 여러분, 상사말(길들지 아니한 거친 말)을 꼭지 끊어 놔 가지고 푸른 벌판에 뭐예요? 뛰어 놀 수 있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벌판에 놔둘 때 어떻게 사느냐 하는
248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문제예요. 주인이 가르쳐 준 법도를 지키느냐? 먹지 말라는 것을 먹었다가는 죽어요.
국가도, 종교까지도 철회해 버려요. 이 책을 가지고 할 일이에요. 그런 때에 들어가요, 이 책을 가지고. 이 책에서 열어 놓은 문으로써는 들어갈 수 있지만 다른 문으로 못 들어가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다 방면의 문을 다 열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편성했다구요. 읽어 보라구요, 뺄 말이 어디 있나? 선생님도 길이 안 나면 저 책을 봐요. 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현재에 필요치 않는 거예요. 필요치 않아도 해야 돼요. 곽정환도 선생님 이상 저 말씀을 사랑해야 돼, 자기가 기록한 노트를 더 사랑하지 말고!「예.」
일생을 중심삼고 골자를 뽑은 거예요. 내가 천국에 들어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제2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까지 이 자리에서 제2교 육을 그냥 그대로 입학시켜 가지고 잘났든 못났든, 실적이 없건 있건 이 말씀을 중심삼고 허락하려고 그래요. 그래, 성인들이 동생이 되고, 성인들의 선생이 여러분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이번에 고기 잡으러 갈 때 히라시라고, 방어 종류인데 8월달이니까 다 크지 않았어요. 어저께 우리가 다섯 마리를 잡았지? 그것을 가져왔 나?「예, 가져왔습니다.」그거 누가 다 해 먹었나? 나는 어제 저녁도 안 먹고 잤어요. 부엌에서 마음대로 해 먹으면 안돼요. 정성들인 고기 들이에요.
그래, 이게 10월달, 11월달 되면 이렇게 80센티미터, 1미터가 넘어요. 지금 80센티미터 이상 된 고기가 어디 있나? 옛날에 큰놈들은 대 양에 들어가 돌아다니고, 새끼들이 먹이를 찾으러 오지, 오지도 않아요. 가끔 자기 새끼들이 어떻게 사나 돌아보다가 잡힐 수 있지만 말이
249
에요.
세 마리를 잡아 들였다며? 한 마리는 회 먹고, 그래도 먹다 말고 한 접시를 갖다 주는데 나는 뭘 갖다 주나 했더니 보니까 배에서 사시미 해서 먹고 미안하니까 갖다 주었더만. 고기가 크다고 맛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보다도 벵에돔, 그 고기가 맛있지. 고기의 맛이 달라요.
평화메시지Ⅰ은 선생님이 아기로부터 자란 모든 것, 섭리역사의 모든 전부를 책임진 사실을 벗어날 수 있는 고개를 넘은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미국에 있어서 50개 주를 순회하는데, 그때도 무리예요. 단 에 가서는 피땀을 흘리고, 땀을 안 흘리면 안될 이런 놀음을 했다구요. 그러나 나라 나라를 찾아다닐 때는 말이에요, 국경을 넘어갈 때 하루 를 넘는 날에는 쉴 수 있지만 말이에요, 한 나라에 있어서 여기는 더 바빠요.
최후에는 미국 대통령이 나를 찾아 가지고 별장에 모셔야 돼요. 그랬으면 지금까지 할 것을 내가 다 가르쳐줬을 텐데 말이에요. 하늘의 선지자를 푸대접하니 끝을 몰라요. 자기들이 방향을 알 수 있나? 지나고 나서 알아요. 넌 누구의 딸이야?「저희 부모님은 1800가정이시고 요, 이강섭입니다.」이강섭이 누군가? 잘 아나, 곽정환?「잘 모르겠습 니다.」「아버지의 이름이?」「이강섭입니다.」아는 사람이 누구야?
「강섭이라고 그랬지?」「예.」「어디 사람?」「경기도 분입니다.」여기는 어떻게 들어왔나?「신학대학원 졸업하고 왔습니다.」대학원 졸업 하면, 여기 다 들어오나?「아주 착실한 사람입니다.」대학원은 시험을 쳐야 돼. 내가 문답을 안 해봤어.
선생님이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에요. 심각해요. 사흘만 내가 기도 하게 되면 큰일나요. 기도할 때도 잘 안 해요. 알려고 하지 않아요. 평 민으로서 해결하려고 생각하지 자기 비밀문서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기록을 하듯이 그렇게 알고 하려고 하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으로, 일 반으로 보는 거예요.
250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이제 어디 갔나?「예.」쟤가 척 보면 자주심이 강한 아이예요, 자주심. 공부도 누구한테 지지 않겠다고 악착같이 했겠지.「공부도 잘하고 아주 신앙생활도 모범으로 잘 했습니다.」아, 글쎄 누구한테 지지 않고 악착같아. 그렇지만 장래가 좋아야 돼. 장래가 좋지 않으면 안돼.
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운명이라는 게 있다구요. 여러분도 혈족이 있잖아요. 족속의 열매인데 그 가운데 특수한 열매가 있게 될 때는 조상 가운데 특수한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출세 못 했던 특수한 소질을 가지 고 출세시키려고 나타나는데 청년시대에 출세냐, 노년시대에 출세냐? 그건 달라요. 사람이 젊을 때 누구든지 다 좋게 보면 좋지만 젊은 사 람이 10년 20년 30년, 죽을 때까지 좋을 수 있는 운세에 있기가 쉽지 않아요. 젊었을 때 운세를 다 팔아먹어요. 바람 피게 되면 칠십도 못 가 50대에 죽어요. 그런 일이 많다는 거예요.
너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네 신랑을 모시고 살아야 돼. 신랑 때문에 상처도 받고, 낙심도 받고, 모든 부정시킬 수 있는 길도 생기기 쉽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자기 성격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어려운 걸 보면 당장에 해결해야 돼요. 그걸 신앙세계에 있어서 10년 기다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20년 기다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의 때에 대한, 전환시기에 대한 감정은 세계적이에요. 덮어놓고 뜻이 그렇다고 해서 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벌여 놨지만 그걸 한 사람들이 책임 못 해서 지금 스톱돼 있지, 언제 든지 나는 그 일을 계속시킬 수 있어요. 오야마다를 잘 대해 주라구.
「예.」한국에서도 앞으로 세계 순회사를 빼야 돼.
자, 오늘은 뭘 할까? 왕궁에 들어왔으니 왕궁에 대해서, 왕궁을 찬양할 입장에 있어서 Ⅴ번하고 Ⅵ번을 훈독하라구. 몇 시까지야? 문안
251
석을 부르라고 그랬어, 새벽에.「전화하라고요?」9시까지 오라고 했는 데 못 올 거라구. 아마, 10시 가까이 올 것인데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 도 차 타고 오든지 마음대로 정하라고 그랬어요. 그 사람을 불러올 때 수산세계에 고생한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 줘야 돼요. 문홍권이, 그 사람이 좀 둔하지?
자, 읽어보자구요. 여기 이 천정궁을 진짜 알아야 돼요. 그 역사와 더불어 잘 천천히 읽어봐요.「안녕하십니까? 8월 17일, 훈독회를 시작 하겠습니다.」전체를 다 읽고, 저걸 읽는다고 생각해야 돼요. 내가 20 일에 말씀해야 할 것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바다 위에 있으면서 기도를 했어요. 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를 생각할 때 심각하지! 몇 천년 만에 결정할 수 있는 길을 단 하루 이틀에 생각을 결정할 수 없어요.
그래, 심각하지! 자, 그렇게 알고 저 책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구요.
「평화메시지 Ⅴ번, 페이지는 67페이지입니다.」저 책이 독사라면 독이 많은 독사를 만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독이 있으면 독을 만지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태도가 문제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들어요.「‘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여기에 오는 손님들을 전부 다 옛날같이 취급하지 않고 말하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백성, 백성의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역사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인 연의 사람들이 정성을 다해서 오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자!
(훈독 시작; ……영계와 보조를 맞추어 사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성과 기도로 영계와 교통하며 사는 지상에서 완성을 본 영계 인들이 되라는 말입니다.) 지상에서 뭐라고?「영계….」지상에서 완성 한, 지상 위에서 살아 있는 동안 완성한 영계인들이 되라는 거예요. 그 게 필연적인 조건이에요. 자! (평화메시지Ⅴ, 훈독 끝)
이제부터 여러분 생활철학의 근본이 Ⅵ번이에요. 물질세계, 몸과 더불어 어떻게 살 것이냐? 타락한 이후 몸과 더불어 육적 세계가 피해 줬던 것을 탕감시켜야 할 전체 책임자로서 이 일을 어떻게 행해야 할
252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것을 각오하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다음은 평화메시지Ⅵ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말씀입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전부 다 이뤘다고 봐야 돼요. 여기서 지금 출궁하는 거예요. 왕궁에서 출발, 태어나야 될 것 아니에요? 왕자 왕녀들이 가 일하는데 자기들이 땡땡이 부려 가지고, 자기 잇속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거지. 그러니 평화메시지의 모든 내용을 다 실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주인의 자리를 위하면서 일해야 돼요. 한가지 물 건이라도 이것을 쓰는 사람들이 한 사람만이 아니고 몇 대까지 전속해 서 쓸 수 있는 물건으로 남겨야 돼요.
할아버지가 사랑하던 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고 자기가 사랑하고 자기 4대까지 미쳐야 할 정성스러운 물건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 요. 여러분이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떠돌이, 지금까지 타락 한 후예들이 하던 그런 것은 역사적인 삶의 그림자도 못 된다는 것을 알고 철저히 분석하고 살아야 돼요. 자!「본 말씀은 아버님께서 한국 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때 주신 말씀인데, 저는 이 말씀 을 읽으면 항상 천둥 번개가 치고 했던 그 와중에서….」벼락 맞는 거 예요. 죽느냐 사느냐, 그걸 지나가는 거예요. (이후 김효율 보좌관이 평화메시지Ⅵ을 훈독하고 기도함)
오늘을 기해서 여러분 앞에 부탁하는데 부탁하는 걸 실천할까요, 안 할까요? 딴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3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쓰던 물건을 3대 이상 사랑으로 심어 가지고 그 길이 막히지 않게끔 정성들여 살자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어디 가든지 물을 떠나 살 수 없어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고, 산수를 떠나 살 수 없어요. 우리가 먹을 것이 없게 될
253
때는 물에서 먹을 것을 잡아서 먹을 수 있고, 들에서 심어서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산수원을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굶어 죽는 사 람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3년 이상 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자는 거예요. 낚싯대도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한국에서 지금 낚싯대를 만드는 회사를 살 수 있으면 살 수 있고, 미국이면 미국의 특정회사를 통해 가지고 이러 이런 내용의 낚싯대를 만들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 분이 사기를 원하는 사람은 준비해야 돼요.
3대를 중심삼은 조상이 되기 위하려니 물에서는 낚시할 수 있는 데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조상들로 이어받을 수 있는 전통의 내용이 깃 들 수 있는 낚싯대를 자기 대에 있어서 준비하겠다. 자기 대에 못 하 게 되면, 아들딸이 둘이 합해서 2대에 걸쳐서 하겠다. 그것을 못 하게 되면 3대에 걸쳐서 쓰던 것을 일족의 박물관에 모셔 가지고 전통, 피 땀 어린 생활의 이면을 체험시킬 수 있는 기재로서 남겨 놓겠다. 이런 것을 이제부터 준비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내가 지시를 안 했습니다. 알겠어요? 바다에 가게 되면 낚싯대는 백 달러만 내서도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그만 강, 조그만 못, 그 다음에 큰 강, 큰 대해에서 이렇게 되어야 돼요.
또 그 다음에 산수원이에요. 산에서 필요하면 사냥을 해야 돼요. 새를 길러 놔 줘 가지고, 내가 닭을 잡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냥하는 거예요. 새들과 동산에 자라는 모든 풀들을 정성껏 관리해서 자란 새와 그 새들의 영양이 되는 산과 들의 풀들, 초목 등 정성어릴 수 있는 물건을 남겨야 됩니다. 곡식도 초목이에요. 3대, 4대 조상들이 자랑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하면서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기념품을 여러분 일 대에서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후손들이 백년 천년 가 가지고 조상이 어떻게 살았다는 역사, 어떻게 사랑해서 몇 년까지 유지했다는 기록을 남길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기록을 남겨놓아야 돼요.
254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그 다음에 낚시 도구, 그 다음에 총기에 대한 도구…. 총기는 공기 총으로부터 다 해야지요. 이래 가지고 산에서 쓰는 맹수용으로부터, 산 탄용으로부터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현대문명의 이기가 낚싯대와 총 기인데,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그런 물건을 준비한다는 입장에서 정성 을 퍼부어 가지고 아들딸에게 남겨줘야 되겠습니다. 아들딸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총, 아들딸에게 남겨줄 수 있는 낚시, 아들딸에게 남겨줄 농토를 준비하는데 어느 지역의 선정을 이제부터 하기를 준비하라는 것을 지시해요.
이렇게 생각할 때, 선생님이 길 닦아 놓은 여수․순천 이곳이 해안 지대의 목포로부터 여수․순천을 거쳐 팔금산(八金山), 부산까지 해안 지대에 섬들이 많아요. 섬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중요시 안 했어요. 그러나 고기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뭐예요? 큰 텅 빈 벌판 바다에는 먹을
것이 없어요. 반드시 섬을 중심삼고 있어야 먹고살아요. 섬 가운데 살고 있는 곤충들, 새들, 모든 벌레들이 섬을 중심삼고 살기 때문에 고기 들도 바다 가운데 떠다니는 플랑크톤, 식물 플랑크톤, 동물 플랑크톤만 먹는 것이 아니에요. 고기들도 다양하게 잡아먹는다구요. 고기들이 개 구리도 잡아먹고, 벌레도 잡아먹고 다 그래요.
어떤 사람이 만물 가운데 많은 물건을 사용할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우수한 족속은 역사시대에 남아지고, 세계사를 중심삼고 세계 인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는 거예요. 그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만물 만상은 그런 주인들 앞에 관리되고 보호함을 받 으면서 사랑을 주고받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후손들을 영계에 간 사람들이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제부터 준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255
그러려면 앞으로 많은 재산이 있으면 낚싯대를 수천만 달러 되는 낚싯대도 만들 수 있어요. 돈은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싸구려, 몇 푼 안 되는 것도 만들 수 있어요. 그러면 후손들 앞에 넘겨줄 수 있는, 일족이나 일국가 혹은 일세계에 남아질 수 있는, 우리 동네의 물건이 세계 박물관에서 손꼽힐 수 있는 물건으로 간주되면 그 민족은 세계에 드러나는 민족이요, 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 주인 자리에 가까이 머무를 것이다 하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런 조상들로서 남길 수 있는 의미를 얼마만큼 평가해 가지고 짧은 세월에 많은 물건을 기록적인 물건으로 남길 수 있는 생애를 갖느냐 하는 걸 자랑삼아야 돼요. 낚시도 낚시꾼들이 말 이에요, 뭐 좋은 낚시 도구를 가져와 가지고 자랑하고 있지만 그 낚싯 대로 뭘 잡았나 할 때 어때요? 송사리 떼, 버들치 같은 것, 강가에서 살고 뱀이나 개구리새끼를 잡아먹는 천한 고기 종자를 잡는 그런 낚싯 대가 아니에요.
대양을 건너고, 태평양을 건너고 오대양을 유랑하는 제일 귀한 것을 잡기 위해 써먹던 재료까지 내 일족에 남겨주겠다는 거예요. 후대 후 손이 수천 대 조상들의 그런 기록이 있으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해양세 계의 주인이 결정될 것이고, 또 그 다음에 산수원시대의 주인이 결정 될 것이요, 지상에 살던 자기들 생활의 집들이 방문할 수 있는 유람지 가 되기 때문에 집들을 방문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그 사랑한 물건을 팔아 가지고 자손만대에 보람 있는 후대가 되고, 세계 어떤 영역권 내 에서도 만민이 원하는 역사적 재물들을 일족에게 남겨줄 수 있는 뭐라 고 할까, 박물관적 도서관과 같이 만물을 전시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물건을 보장할 수 있는 역사적인 의미를 남겨 가지고 세계 앞에 전해 줄 수 있는, 보다 귀한 것이 전해질 수 있는 역사 앞에 공을 남기자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적 기반을 가지고 준비하라구요. 알겠어 요?「예.」이것이 필요해요. 지금 방들이 크지 않아 구석에 세울 때 저
256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낚시는 얼마짜리고, 몇 년 썼고, 무슨 고기를 잡고, 그 가격은 얼마 된다는 평가를 해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거예요.
후대들 앞에 자기 아버지면 아버지로서 남겨줄 수 있는 귀한 물건을 사용할 수 있게끔, 기록과 더불어 남길 수 있는 물건을 준비하기를 지 금부터 시작하라는 걸 훈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어떤 나라 백성들, 그 나라에 있어서 50명의 사람들을 비행기에 태우거나 차를 타고 가게 되면 그런 낚싯대를 다 사 주고 그랬어 요. 그거 알아요? 갖고 있어요?「예.」그런 전통을 부식시키라구요. 내 가 될 수 있는 대로 비싼 것, 할아버지 같은 낚싯대는 못 사 주지만 손자가 쓰는 낚싯대를 누구에게도 한 대를 사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증손자들한테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만 개를 주문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 이상 무엇이라도, 싼 것이라도 하나씩 주면 낚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돼요. 낚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의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산수원이지요? 산수원 일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동물을 잡기 위해 수렵을 하는데, 총이야 무진장 있다구요. 비행기가 날아오는 걸 쏠 수 도 있고 그래요. 악한 사람들이 우리 동산에 길러 놓은 새들도 잡고 동물을 잡으러 헬리콥터로 여러 명 오게 되면, 전부 몰살도 시킬 수 있어요. 그런 것을 방어할 수 있는 안팎의 준비를 공고히 해야 할 것 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한 단계 높여 가지고 인류역사 가운데 우열을 경쟁하는 데 있어서 탈락해 가지고 우리 조상이 슬픔을 남겼다고 할 수 있는 어떤 분야든지 어떻게 해요? 기술분야에 있어서 최고를 점령해야 되겠다고 할 때 자기 집에서 총도 만들 수 있고, 기관포도 만들 수 있고, 무엇이
257
든 다 만들 수 있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기관총도 만들고, 대포도 만들고, 총기도 다 만들었어요. 그것을 갖고 있다고 역사적으로 자랑한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그것을 지금까지 못 했어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전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하던 일들을 한 가지 한 가지 어떻게 해요? 내가 살아 쓰던 걸 유물로 갖추어 자기 문중에 전시품으로서, 앞으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얼마만큼 갖고 무슨 종류를 갖고 있느냐를 자랑할 수 있어야 그 나라가 전통과 더불어, 조상과 더불어, 역사와 더불어 사는 것이 되느니라! 그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는 훈시를 오늘 17일 아침 이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모든 나라도 없어지고, 종교도 없어져요. 자기 개인적 주장도 없어지고, 남길 것은 뭐냐?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주인들이 존경하 던 물건을 억천만세에 자기 일족을 통해 보관하고, 축복가정들이 전 세계 각 나라의 것을 모아 놓은 박물관이 하나밖에 없다는 평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평을 받는 박물관을 만든 민족은 세계 를 지도하는 민족이 된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천년 만년 평화왕국 태평억만세 세계, 해방․석방권의 세계를 위해서 나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의미에서 끝없는 투자, 끝없는 정성, 끝없는 활동으로서 그 공장도 내가 알아보러 가 봐야 되겠고, 그 판매시장도 내가 가 보고, 모든 걸 내가 가르쳐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런 주인의식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를 모신 당대의 여러분이 남길 수 있는 의미를 지금부터 준비해 가지고 자기들이 움직일 수 있어서 몇 천년 후 남긴 것이 어느 시대, 어떤 세계까지 영향권이 남아졌느냐는 것을 10년에 한 번씩 통계 내 가지고 발표하게 된다면 그 세계는 그 전통에 일체 될 수 있는 충성을 다하는 하늘나라의 애국지사들이 살고 하늘의 효자․충신 가정들이 사는 가정이 아니 될 수 없을 것이다 하는 걸 알고 지금부터 결심하라구
258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요. 알겠어요?「예.」
아내나 남편이나 아들이나 딸이나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기기보다 무엇을 보람 있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물건을 전해 줄 것이 냐? 선생님이 연구분야에 상당히 소질이 많다구요. 산탄공기총도 밸브를 뒤집어 가지고 만든 것은 선생님의 고안이에요. 엠 에스 케이 (MSK)를 문성균이 했지만 말이에요. 산탄공기총을 누가 생각이나 했나?
과학적 분야에 미진한 민족은 따라갈 수 있는 민족밖에 못 돼요. 기관차가 못 되는 것이다. 따라가는 차륜은 될 수 있는지 모르지만 말이 에요. 차륜이 필요치 않아요. 잘 달리는 기관차가 필요한데, 그런 기관차는 선생님이 말한 것과 같이 전통을 존중시하면서 자기 남긴 물건이 몇 백년, 몇 천년 살아서 역사와 더불어 지도할 수 있는 물건이 되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돼요.
선생님이 하는 일은 억천만세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전통이 되니 거기에 여러분은 얼마만큼 영향권을 갖춰야 될 것이냐? 이 전체를 중 심삼고, 뜻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생각하게 된다면 외적보다 내적인 가치가 몇 천배 몇 만배 하늘이 관여할 수 있는 내용이냐 이거예요. 그 런 면을 남겨줄 수 있어야 됩니다. 후손들 앞에 국경을 넘어 초국가적, 영계까지 가 가지고 자기가 존중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까지도 돼야 할 것을 참고로 지시한다구요. 알겠나?「예.」알겠나?「예.」
그래, 통일교회 책임자가 있으면 낚시 전시장이 있어야 돼요. 총 전시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실제로 어디에 다녔다는 기록 책이 있어야 됩니다. 아프리카든지 말이에요. 짐승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에요. 그 동네에 가서 잡아서 나눠 먹이기 위해서예요. 부모님
259
을 대신해서 잡아 가지고, 한 번도 바라지 못할 것을 잡아 가지고 잔치해 주면서 한 번씩 온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통이 그냥 그대로 사는 거예요.
아프리카 어디에 갔다 왔으면 1년에 안 가 보고 2년에 한 번 가고, 3년에 한 번 가고는 “ 아이고, 2년이 됐구만!” 3년이 되는데도 못가게 되면 5년이 지나 10년 되게 될 때는 자기의 미래를 희생하더라도 “나는 이 일을 확대시켜야 되겠다.”해서 노력에 노력을 하다 보면 양 세 계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에 남아지는 조 상들과 후대의 역사를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될 것이다, 아멘!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여기에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빚 지울 것이냐?” 이거예요. 가게 되면 물에 무엇이 있었 고, 동네에 무엇이 있었고, 농사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었고…. 거기의 새들에게 피해되는 무엇이 있는가를 본다구요. 앞으로 6대주에 시험장만 잘 만들어 놓으면 개조할 것은 종합적으로 본부에서 연구해 가지고 농촌 혹은 시골에 묻혀서 이름도 없이 죽을 사람들이 꽃밭을 맡아 가지고 팔 수도 있고, 금광이라든가 광물을 캐 가지고 팔아서 만 민을 도울 수 있는 거라구요.
물이 흘러가게 되면 점점점 많아져야 돼요. 비가 안 올 수 없다구요. 비가 안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비가 안 오면 샘물이라도 내야지요. 제 주도 같은 데 비 안 오면 샘물도 많이 나와 가지고 흘러가는데 저수지 를 만들어 물을 저장해 가지고 끌어올려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지금 살지만 천년만년 후 우리 민족, 천일국 백성이 어떤 분야에 있어서 세계 어느 마을에 무엇을 만들기 위해서 살 것이냐? 만물을 창조 하듯 만물을 사랑하고, 만물의 뜻을 키워 나가던 그 뜻을 사랑하고, 또 산수에서 나는 모든 광물을 사랑해 가지고 만민을 위해 도우라고 했으 니 나로 말미암아 많은 후손들이 플러스적인 복을 분배받고 산다면 조
260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상으로서 그 이상의 영광이 없어요.
선생님이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나 하나 이렇게 고생했지만, 이런 결과가 됐으니 하나님 앞에 천년만년 감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어 디 가든지 선생님을 그런 기준에서 바라보고 말씀한 내용에 남들이 모르는 뭐예요? 산 속에 사는 사람들 몇몇을 선생님이 찾아와 가지고 “ 당신이 뜻을 이 땅에 이루지 못한 것을 우리가 이뤘다.” 하게 되면, 그거 박대하겠나? 그걸 세계화시킬 수 있게끔 하늘은 협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돈도 필요하고, 많은 인재도 필요하고, 많은 기술도 필요해요. 여러분이 자랑할 수 있는 국보급 산물이 여러분 자체 에 많아야 될 것을 생각해요. 하늘나라의 성인 군자들 앞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천상세계에 가면 환영받을 수 있는 천일국 백성들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소원인 것을 알고 천상세계에 서 칭찬 받고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심 밑에서 여러분이 노력을 해서 이제부터 자기 중심삼고 확대시킬 거룩한 물건을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되라는 훈시를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고기 중에 무슨 고기가 맛있어?「어제는 부시리를 먹었습니다.」부시리를 먹고, 그 다음에?「지난번에 벵에돔을 먹어봤습니다.」벵에돔을 먹고….「그 다음에 농어, 숭어입니다.」농어, 숭어를 먹고…. 안 잡아 먹은 것이 없잖아?「예, 그렇습니다.」그러면 “무슨 요리점을 내가 하 면 히트할 것이다.”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확대시켜야지? 집을 잘 지어 놓고, 변소를 못 지어 보라구. 집보다 변소를 잘 지으면, 그 변소를 안 찾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 야, 이 집 주 인 복 받아라!” 그래요. 안 그래요?
261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만드는 것을 우수하게 만들어야 돼요. 모든 사람이 잔치할 때 내가 만든 양복을 다 입고 잔치하기를 바라서 기술 을 배우는 거예요. 일본에 가서 1년, 미국 가서 1년, 40년 40국가에 가서 배워 가지고 그 나라의 일등상을 받았다면 그런 상점을 세계화시 킬 수 있는 거라구요. 국가가 후원해야 돼요.
그런 국가가 없어요. 이제 우리는 그렇게 국가들을 찾아서 많은 출세를 시켜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인 것을 알고, 여러분이 그 소신에 맞게끔 결과를 몇 대를 통해서 이루느냐 하는 것을 결심하고 계획을 세워서 노력해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좋은 것이 있으면, 좋은 것을 맛있게 먹었으면 천년 후의 사람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거기에 무슨 요리…. 반찬 할 때는 무슨 무 슨 맛을 낼 수 있는 부식을 써야 된다 이거예요. 고추를 쓰든가, 마늘 을 쓰든가, 파를 쓰든가 말이에요.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조미료까지 생각해 가지고 그렇게 해 놓으면, 그 나라의 조미료는 영원히 문화세 계의 전통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무엇이든 하나 남기고 죽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은 많이 남기게 돼 있지요? 한 가지예요, 여러 가지예요?「여러 가지입니다.」그러면 선생님이 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 없어 져요. 여러 가지 대표들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지를 샅샅 이 읽어 가지고 남이 모르는 것까지 표제를 놓고 “ 이건 누구도 모르니 내가 한번 해봐야겠다.” 고 정성들여 가지고 일생 일대, 십대 천대 해보라구요. 그것이 전체에 복을 미치면 중심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 “낙심하지 말고 노력하고 끝까지 달려서 후대 후손까지 지령을 떨어뜨리는 힘있는 조상들이 되옵소서!” 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반 갑게 받아들이거든 박수해요. (박수) 3년에 한 번씩 낚싯대를 다 가지고 경연대회를 할 거예요. 농사짓는 데도 경연대회, 사냥하는 데도 경 연대회…. 무엇이든지 다 하려고 해요. 거기에 탈락되는 물건은 “ 이 자
262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식아…!” 하고 발길로 차요. 나라의 위신이 뭐냐고 말이에요. 이 모든 것이 갖춰져야지요. 그럴 때가 옵니다. 지금부터 서슴지 말고 노력하라 구요.
몇 시야?「7시 25분입니다.」7시 25분이면, 밥 먹으면 9시 넘겠네?
「예.」여기 있는 사람은 어디 가서 밥 먹겠나?「식당이 있습니다.」어느 식당?「지하에요.」여기 지하 식당?「예.」지하 식당에 가 보면, 누 구나 다 밥 주나?「들어온 사람은 줍니다.」어디 들어온 사람?「이 안에 들어온 사람이요.」이름들 명단 다 써 있나?「예.」
통일교회 패들은 쓸데도 없는 사람이 밥을 먼저 먹고 도망가더라구요. 철저히 해야 돼요. 감나무면 감나무 가지에 감나무 잎이 나야지, 감나무 가지에 미루나무 잎이 나면 돼요? 대번에 죽어버리는 거예요. 전통을 존중시해야 돼요.
그래, 끼리끼리 축에 맞게끔 되어야 돼요. 축에 끼지 못하면 안되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래요. 조그만 고기들은 참 씨알이 많아요. 그건 먹 이 되어야 돼요. 귀중한 고기는 새끼를 많이 안 쳐요. 먹이사슬이 그렇게 정해 놓았어요.
여기 숭어 같은 것을 보면 불탄 재 같아요. 바다에 숭어가 많지요? 숭어도 참숭어, 가짜숭어가 있어요. 가짜숭어가 얼마나 힘이 센지 몰라 요. 진짜보다 더 힘이 세요. 먹을 때도 가짜를 말하지 않고 그냥 해 주면 말이에요, 도리어 힘이 세던 고기는 살코기가 더 단단해요. 물렁물 렁한 고기는 도리어 먹을 때 어때요? 한국 사람이 먹으면 말이에요, 반대되는 것을 잡아먹어야 좋아하잖아요.
낙지 산 것을 그저 어물어물 씹어 넣다가 입에 걸리고, 목구멍에 걸리고, 위장까지 살아서 꿈틀꿈틀 대는데 죽지 않고 살아 가지고 끌어
263
들일 수 있게끔 한 사람은 건강하다는 거예요. 병이 났다가 도망가는 거예요. 입으로 들어오다 도망가고, 목에 걸려 도망가고 그렇다는 거예 요. 낙지를 잡아먹어 봤어요?
낙지를 먹을 줄 아는 사람이 문어야 소금단지 하나 해놓고 간만 맞추면 돼요. 안 그래요? 산 문어 다리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끼 대 신 먹겠다 이거예요. 잘라도 죽지 않아요. 춘하추동 사철 문어 다리를 자르더라도 또 돋아 나온다구요. 그러면 문어 양식장만 해도 10명, 30 명 다리를 하나씩 먹여 가지고 살릴 수 있어요. 잘라도 죽지 않으니까 그러고 먹고사는 거예요. “아, 양식장을 하면 굶어 죽을 사람이 없겠구 만!” 그랬어요. “ 바닷물만 끌어갈 수 있으면 죽지 않겠구만!” 라고 생각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못 먹을 것이 어디 있어요? 효율이는 그동안 못 먹겠다고 해서 못 먹어본 것이 있어?「생선들 말입니까?」응.「회 먹는다면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선생님이 이렇게 세계에 제일가는 비축해 놓은, 준비해 놓은 장소가 있어야 할 텐데 여기 이 방에다 가득 채울 수 있는 걸 하면 장사에 도움이 되겠다는 거예요. 10배 이상 비싼 것이 돼요. 선생님이 1년 이상 썼으니까 1년만 된다면 10배까지 되면 10년 만 돼도 백 배, 천 배가 넘을 거예요. 그거 가능해요.
그런 것 한 자료만 갖다 주고 일생 동안 맡겨 놓으면 천 년도 우려 먹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귀중한 사람이 쓰던 물건은 자연 히 역사적인 보물이 되지요? 국보가 돼 가지고 나라의 권위가 되는 걸 팔아서 자손만대에 값이 더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꽃 같은 것 이 그렇잖아요?
자, 밥 먹고…. 지금 전화해 보라구, 문안석이 어디 오나!「5시에 출발했다고 합니다.」언제 오나? 지금 전화해, 어디 오나!「예.」해봐. 차 타고 온다고 해, 어떻게 온다고 해?「차로 온다고 합니다. 빨리 달리면 10시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9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9시까지 못
264 3대권 완성과 최후의 정착지
오고 10시에 오면 낙제지. 어디 오나 물어봐.「예.」
그리고 이 아래서는 말이야, 홍천강 물 맑은 데 잉어 잡고 붕어 잡는 낚시터 가는 데 닭 사 먹던 그런 데 알지? 너 갔었어?「안 갔었습 니다.」닭 사 먹던 데….「예, 압니다.」통닭!「예, 백숙시켜 먹던 곳입니다.」글쎄, 여기 몇 사람이 가는데 가 보지 않은 사람은 못 와. 가 본 사람 몇 사람 더 오게 해서 낚시 준비해 가지고 내가 이제 밥 먹고 내려갈 테니까 미리 가자구. 준비해요. 여기 한번 동참할래, 안 할래?
「하겠습니다.」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건 자유라구. (경배) (박수) *
(경배) 이거 읽어라!「안녕하십니까? 천일국 6년 8월 18일입니다. 아침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말씀은 아버님께서 이틀 후 천주평
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대회 때 주실 말씀입니다. (김효
율)」
(평화메시지Ⅰ~Ⅴ를 집대성한 강연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 상세계왕국’ 훈독 시작;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 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 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
![]() |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6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 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상하․전후․좌우, 상하․좌 우․전후를 이렇게 놓으라구.「예? 상하….」좌우.「좌우를 우좌로 바
꾸라는 말씀입니까?」상하, 좌우, 전후로 해. 상하는 부자지관계요, 좌우는 부부관계고, 전후는 형제관계야.「순서를 좌우를 먼저 하라십니 다. (곽정환)」그럼.
(훈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감사합니다.) (박수) 종족적 메시아와 몽골반점 혈족과 연결되어 가지고 종교와 정치권이 하나된 그 위, 전체 섭리사를 정비한 기반 위에 “ 해방․석방의 지상천국이 완결돼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거 했던 거 집어넣지 않았네?「어디다가, 끝에다가 넣을까요?」
종족적 메시아가 개인들을 축복해 가지고, 종족적으로 286종족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축복해야 될 것 아니에요? 종족적 메시아와 국가적 메시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몽골반점 혈족권으로 축복을 완료 한 기반 위에 서 가지고 여기의 본왕궁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정치와 종교의 투쟁이 가인 아벨의 투쟁이에요. 종교권과 정 치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구요. 그 싸움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싸워 나오는 길이에요.
가인 아벨의 피 흘리는 역사가 최후의 결단을 짓기 위한 공산주의와 민주세계의 투쟁이에요. 여기는 자비란 것이 없어요. 둘 중에 하나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정치권이 가인의 자리에서 아벨인 종교권으로 하여금 지금까지 피 흘리게 해 나오던 역사를 오시는 메시아가 참부모 로서 어떻게 해요? 아담 가정에서 핏줄과 혈통과 소유권을 잃어버렸던
267
모든 것을 복귀하여 자동적으로 사탄이 굴복해서 천일국 천정궁을 세운 것인데, 정치권과 종교의 싸움이 끝맺을 때예요.
정치권과 종교권의 역사적인 가인 아벨의 투쟁역사를 해결하고 천정 궁 앞에 상속권을 연결시켜 가지고 종교권 왕궁과 하나로 만들어야 돼 요. 제네바의 종교권 왕궁과 인류역사를 통해서 정치권과 종교가 피 흘려 나오던 것이 수습되어 세워진 천정궁을 참부모가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께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해방과 석방, 정오정착 의 자리에서 환원해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구세주가 필요 없고, 메시아가 필요 없고, 재림주가 필요 없어요. 참부모만 필요했던 본연의 세계에 복귀해서 해방․석방 탕감 해원한 후에야만 지상천국 이상세계의 완전 태평성대권과 천주평화 만
세승리의 패권세계로 영존하는 것이다, 아멘.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중요한 것이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의 5단계를 넘어서야 나라가 찾아지는데 나라가 없어요, 지금.
대한민국이 여러분의 나라가 아니에요. 280종씨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이것을 중심삼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던 부모를 모셔서 세계적인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된 천정궁을 먼저 세웠어요. 먼저 세운 여기에 종교권 왕국이 하나된 그 위에 타락이 없었던 완전 히 탕감해원된 그 자리에 있어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지상․천상, 해방․석방권을 가지고 태평성대 억만세 자유천지, 자유와 해방과 통일과 행복의 이상천국으로 전진하나이다. 이런 끝이 돼야 된 다구요.
여기서 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
대의 5단계 축복을 연결시켜 가지고 어떻게 해요? 가인이 아벨을 죽
268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였던 역사적인 뿌리를 정비해 가지고 혈통의 완결과 투쟁의 완결, 그 다음에 소유권 완결을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자리에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서 사탄이 없었던 자리에 돌아가야 탕감이 없어요. 사탄이 남아 있는 한 탕감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들어가야 되는데 어저께 읽었 던 그냥 그대로가 아니야?「끝에다가 상대권하고 가인 아벨의 관계를 넣으라고 하셔서 끝에다가 넣었습니다.」
끝에 넣었는데, 그 개념이 안 드러나.「그런데 원고가 대단히 길어 집니다, 아버님.」아, 길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야. 여기에 간단히 집어 넣을 수 있는 거라구.「그러면 거기다 아버님께서 연필로 써 주시면, 제가 그대로 정서해서 넣겠습니다. 뒷 부분에다 넣었습니다. 여기에다 가 넣은 것입니다.」어디야, 그게? 그 개념이 없잖아.「여기서부터입니 다.」
(훈독 계속; 여러분, 후천시대는 참부모를 통해 받은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 복귀라
는 것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로 복귀되어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야. 이게 이렇게 되면 그냥 그대로 국가 국가의 자립적인 입장에서 세우던 것을 수습해 가지고 하늘의 통일된 몽골혈족 축 복권에 접붙이지 않으면 하나됐다는 증거가 없어.「여기서부터입니 다.」
(훈독 계속;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이건 총체적인 개념이지. 분석적인 내용을 어떻게 해?「이게 결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축복가정과 지구성을 지켜 나 가자고 했습니다.」보라구. 우리의 사명이라구.「예, 우리의 사명입니 다.」
(훈독 계속;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개문하는 것이 뭐예요? 타락권이 없어 지는 거예요. 여기는 싸우는 세계예요. 메시아라는 것이 뭐예요? 유교
269
면 공자가 메시아고, 불교는 석가모니가 메시아고, 기독교는 예수가 메시아인데 이 메시아들의 무슨 싸움이에요? 그러면 평화가 없어요.
세상에 종교가 없습니다. 싸웁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조상으로부터 안 싸운 것이 하나도 없었다구요. 그 싸우는 세계를 방지하 기 위해서 종교를 세웠는데, 종교를 세운 목적은 핏줄을 단절하기 위 한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 어서 가지고 국가를 찾아야 돼요. 이 5단계는 못 넘어섰어요. 개인시 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하나로 만들어야 된 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서 120개 성씨를 합해 가지고 왕관을 바치는 거예요. 그거 세계적으로 했지요?「예.」
그래, 그게 뭐예요? 국가의 기준에서 유엔에 가입한 것이 지금 193 개국인데 삼 칠이 이십일(3×7=21), 210개국 이상이 돼야 되는 거예 요. 넘어가야 된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은 3대가 210개국인데 아벨유엔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타락이 없었던 본연적인 아담 가정의 유엔으로 열려야 돼요. 유엔(UN)의 유나이티드 내이션 (United Nations)이 아니라 유나이티드 코즈믹 월드(United Cosmic World)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개념이 없었어요. 아담 가정 이상 의 유엔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 개념이 나오지를 않아요. 읽어보라구, 전부 다.
(훈독 계속; 그러나 그 복된 영광의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나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는 이걸 집어넣어야 돼요.
(훈독 계속;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270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이중적 사명을 안 하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될 수 없어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갈라졌고 하나될 수 없어요. “밀사들이 되십시오.”하는밀사 는 개인적인 밀사, 가정적인 밀사, 그 다음에는 종족을 넘어서 가지고 어떻게 돼요? 세계의 가정 가정에 형님이 동생으로 하여금 피 흘리게 했던 이것도 하나로 만드는 것을 사탄이 허락지 않아요. 그러니까 밀 사들이에요.
(훈독 계속;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지구성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이게. 누가 지키겠습니까? 지금 부자관계가 터져 나갔고, 부부가 터져 나갔고, 형제간에 다 갈라졌어요.
(훈독 계속;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유엔에 가입한 210개 국가의 완성을 찾아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서 후천시대의 축복가정이 된 사명 을 다합시다.
(훈독 계속;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가정 완성을 못 했어요. 종족완성도 못 했어요. 민족완성, 국가완성도 못 했 다는 거예요. 나라의 권을 못 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이 없어요. 이걸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특별히 그 래서 잡아넣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해야 할 것은 1차, 2차, 3차로 뭐예요? 3 대를 중심삼은 축복권에 들어가는데, 이 세상을 누가 잃어버린 거예 요? 아담이 책임을 못 해서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을 캐내 가지고 사탄과 하나님 앞에서 3자가 대면해서 “ 이것이 이 렇느냐, 아니냐?” 해 가지고 공인을 받은 특허권 밑에서 재림주도 오 는 거예요.
271
재림주가 와 가지고 메시아가 하나고, 그 다음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아벨 나라가 죽어 갔어요. 형님이 마음 대로 세계를 죽이고 살리고 이러니 큰 나라도 어때요? 소련과 중국 그리고 미국만 하게 되면, 한국 같은 나라는 국물도 없어요. 언제든지 밤 이나 낮이나 빼 버리면 빠져나가서 쓰러지게 돼 있어요.
그 세계는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이 없어요. 그러니 고향이 없는 거예요. 국가가 없어요. 안 그래요? 그것이 빠져나가면 결론지을 수 없어요. 모호해 가지고 말이에요. 요거 지금 있으면 내가 다 할 것인데, 여기 전부 다 그냥 그대로인데 자기가 뭘 이렇게 해 가 지고….
나 혼자 해서는 안 된다구. 열두 제자들과 나라와 종족과 세계가 협력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세워 가지고 해야 되는데, 이걸 뺄 그 개념이 아직까지 설정 안 됐구만.「얘기해 주시면, 제가 기록하겠습니다.」뭘? 「여기다 써넣어 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저로서는 정리가 더 이상 잘 안 됩니다.」안 되면 의논해서 하라구.
부자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의 순서도 있는데 거꾸로 집어넣어 가지고 그러겠어? 원본은 그렇게 돼 있지 않아. 그렇게 뜯어 내놓아 가
지고 어떻게 해?「아닙니다. 여기까지는 그대로 다 했습니다. 똑같습니다, 앞에는.」가정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오잖아. 아까 상하관계․ 좌우관계․전후관계가 돼야 할 텐데 거꾸로 해 놓지 않았어?「지난번 까지는 그렇게 썼었습니다만 고치겠습니다. 그 상하와 전후만 고치면
문제가 없습니다.」누가 고쳐, 선생님의 원본에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만 하라고 결론을 딱 지어 줘 가지고 개인이 들어가야 되고, 가
정이에요. 개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가정이 하나 안 되고, 종족이
272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하나 안 되고, 민족이 하나 안 되고, 국가가 하나 안 돼 있어요. 그 국가도 수많은 피들을 해 가지고, 별의별 혼음을 해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의 핏줄을 뿌리로 해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해방권까지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거예요.
자기가 여기서 할 필요 있어? 전부 다 강연재료를 해 가지고 협조 해! 누가 이걸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참부모가 이럴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필요 없는 거예요. 가정만 있으면, 천국은 자동으 로 생기는 거예요. 개인완성이 끝났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걸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자기의 소유권이 어디 있으며, 부모가 어디 있으며, 부부가 어디 있느냐? 형제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에. 그래서 영계에 간 성인들도 독신생활을 하잖아요. 개인구원이에요. 천사세계와 마찬가지라구요. 누 더기 판이 된 것을 어떻게 하나의 본연적인 형태로 갖추느냐? 하나님 이 사탄의 핏줄에 덮쳐 가지고 합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의 핏줄이 게재된 거기에 사탄의 핏줄은 일체 국물도 없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나? 의논해서 하라구. 내가 쓰긴 뭘 써? 다 바로 얘기 해 줬는데, 그 개념이 틀리게 되면 다 깨져 나가요. 부자지관계가 뭐예 요? 핏줄이 같지 않으면 부자지관계가 못 돼요. 제3자의 핏줄이 들어 올 수 있어요? 타락해서 사탄의 핏줄이 들어왔어요. 신일이, 그런 것을 알아? 자기 자신이 세운 자리를 몰라요. 자기 맘대로 세상이 잘될 것 같아? 영계에서 때려잡아. 가기 전, 고개를 넘어가기 전에 때려잡는다 는 거야. 고개를 넘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그만둬야 돼. 엄 청난 내용을 중심삼고 지금 모호해 가지고 어떻게 해? 어디야, 이게?
(훈독 계속; 존경하는 평화대사 그리고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 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복되고 귀한 사람은 무엇이 복되고 귀하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
273
줄이 사탄과 혼합이 안 돼 있어요. 서양 사람들은 핏줄의 개념이 없어요. 이건 똥개새끼들이에요. 천국 들어가는 문 앞에도 못 가요. 그렇잖 아요.
(훈독 계속; 역사 속에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 평화 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 을 선포합니다.) 이것이 혼자 살았어요, 지금까지. 가정에 열 사람이면 그 열 사람이 전부 다 심령기준이 달라 가 지고 어떻게 돼요? 뭐 남자 여자가 영계에 가서도 만나서 살 줄 알고 있어요. 전부 다 독신생활이에요. 하나님의 핏줄이 이어지지 못했기 때 문에 전부 다 갈라지는 거예요.
(훈독 계속;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누가 해 야 돼요? 구세주, 세상을 구하기 위한 주인이 해야 돼요. 세상은 싸워 요. 싸움을 말리게 하고, 메시아는 뭐예요? 종교권에 메시아가 많아요. 안 그래요? 유교의 메시아가 누구예요? 공자예요. 공자가 메시아예요. 그런데 유교에 핏줄을 정리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불교에 그런 사 상이 있어요? 불교의 법이라는 것은 상대적 물건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부활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무엇에서 해방되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에 얽매인 거기서는 해방을 몰라요. 전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라고 자기 마음대로 꾸며 가지고 유교를 만들고, 불교를 만들고, 회회교를 만들고, 기독교 도 마찬가지예요. 유대교가 기독교의 대신이 아니에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의 탄생지고, 예수가 이룰 수 있었던 복지고 성지였는데 그 성 지가 어떻게 됐어요? 모세가 느보산에서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하나님 의 허락을 받기 위해서 수십 번 기도해도 들어가지 못한 그 성지는 유
274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대교가 지배할 권한이 없어요.
이제 문 총재가 성지를 이양해야 돼요. 그래서 요전에 11인 로마의 교황들이 한국으로 이양할 수 있는 이양식을 해야 될 것을 알고 최후 로 통첩한 것을 어떻게 했어요? 천정궁이 시작하기 전에 그걸 봉헌해 서 읽지 않았어요. 읽으면, 그냥 그것도 세계에 소문나요. 다 끝난 3일 후 봉투를 떼어 가지고, 그 3일 후 그것을 떼어 가지고 제네바로 갔어 요. 제네바가 도피성이에요.
애급을 떠난 60만 대중이 잘못하더라도 뭐예요? 도피성이 있어야 돼요. 또 잘못하게 되면, 법궤를 중심삼고 위법만 되면 완전히 도말이 에요. 그런데 도피성에서는 이스라엘 민족도 판단을 받지 않았어요. 모세가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기도한 거예요.
여기 신학대학원 무슨 춘?「김진춘입니다.」진짜 춘이야? 진춘이야?
「예.」진짜 봄을 맞이했어? 봄에는 꽃이 피어요. 화동을 해야 돼요. 아지랑이가 춤을 추고, 하늘땅의 모든 것이 화합해서 생명의 요소와 향기의 요소를 모아 가지고 꽃을 피우는 거예요. 하나님이 생명의 기원이고, 사랑의 기원이고, 혈통의 기원인데 전부가 그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봄이 시작되지 않았으면 만물이 탄식권 내에 있는 거예요.
불교권에서 경서를 다 외운다고 해방이 돼요? 법에서 해방되겠다는 게 우주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지정의(知情意)를 중심삼은 인격적 신을 모른다는 거예요. 지적인 것이 먼저이냐, 정이 먼저이냐, 의가 무엇이냐? 지(知)라는 것은 화살촉(矢)에 입(口) 이에요. 타깃에 쏘는 걸 말해요. ‘ 정(情)’ 자는 ‘ 마음 심(忄)’ 변에 푸른 거예요. 마음세계는 언제나 변함이 없이 푸르러요. 자연세계는 푸른빛이에요.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산도 푸르러요.
지정의인데 지식이 먼저이냐, 정이 먼저냐? 세상은 거꾸로 시작해 가지고 하나하나 분석해 들어가니 어때요? 손가락을 알아야 손이 무엇 인가를 알고, 손마디가 있어야 계대를 이을 수 있다는 식으로 찾아 들
275
어가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통할 수 없는 거예요.
인간들이 지정의라는 결론을 지었는데, 그런 기준이 없으면 출발할 수 없어요. 단을 만들어야 돼요. 단이 없으면, 공급이 안 돼요. 단을 갖고야 지정의고, 지정의에 있어서의 공식적인 형태는 완성인데 ‘의 (意)’라는 것은 ‘설 립(立)’아래에 ‘가로 왈(曰)’이에요. 이 말씀을 지 탱할 수 있게끔 ‘ 날 일(日)’ 로 쓰면 안되는 거예요. ‘날 일(日)’이 아니 라 ‘가로 왈(曰)’을 해야 말씀이에요. ‘예수 가라사대, 공자왈’할 때 말 씀 위에 선 마음을 말하는 거예요, 뜻이.
그렇기 때문에 이 글자 가운데 뜻이 다 들어가요. 이것을 동이족이 지었다는 거예요. 한자 이게 20만 개, 30만 개 글자를 지은 것의 그 관계성을 벗어나지 않게끔 무슨 변, 무슨 변, 무슨 변, 무슨 변으로 이렇게 돼 있어요. 천지이치로 푼다고 고생하지만 풀지 못해요. 지정의는 어떻게 되느냐? 그 가치관은 어떻게 되느냐? 가치는 나와 어떤 관계냐?
진선미(眞善美)에 있어서 참(眞)이라는 것이 뭐예요? 이렇게 놓인 이것은 땅의 상징도 되고, 이 모든 것이 귀한 거예요. 이렇게 놓고 이 게 뭐냐 하면 ‘ 눈 목(目)’ 을 해 가지고 받들어서 ‘비수 비(匕)’예요. 왼 쪽으로 버젓이 울타리를 해 놓고, 그 위에 눈 목(目)을 중심삼고 이것 을 벗어나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덮어 버려요. 여기에 ‘가로 왈 (曰)’ 을 했으면 더 좋아요. 전부가 뜻이 있어요.
‘ 하늘 천(天)’이라는 것은 두 사람(二人) 아니에요? 두 사람이지요? ‘인(人)’ 자도 두 사람이에요. 자비의 자(慈)라는 것은 ‘ 누를 황(黃)’ 자예요. 깜깜한 게 둘이 합해 가지고 밝아진다는 거예요. 태양의 7색이 합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깜깜해지지요?
276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그렇기 때문에 주역에 있어서 천지개벽이 나와요. 36계의 3수는 날아가서 없어지는 거라구요. 이 세상이 안 된다는 거예요. 십간과 십이 지란 걸 중심삼고 10은 하늘수요, 12은 땅수예요. 이래 가지고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체 대상의 개념으로 천지가 돼 있어요. 음양이치의 근원이 거기서 시작되는 거예요. 아무것 도 주지 않고 갖다 붙인다고 다 되는 거예요?
그래, 수리에서 선생님이 그래요. 쌍합십승수예요. 보라구요. 이게 열이에요? 열이 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쌍합십승,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까지는 사탄수예요. 왼쪽이에요. 바른쪽이 있어 가지고 왼쪽을 지배해야 할 텐데, 왼쪽으로 사탄이 들어와서 바른손의 노릇을 한 거예요.
그러니 바른손이 영어로 라이트(right), 권역을 말하는 거예요. 옳은 것을 말해요. 레프트(left)는 왼쪽을 말하는 거예요. 따라가야 돼요. 상 대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마음자리에서 보는 것하고 상대의 자리에서 보는 관이 달라요. 달라질 때 이걸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요? 이 공식 을 풀 수 있는 단위를 만들어야 돼요. 단위로 묶어야만, 공식이 돼 가지고야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옳은가, 그른가가 나와요. 지정의의 ‘지’를 세웠다는 사실은 ‘ 화살 시(矢)’ , 화살을 쏘는 거예요. 말씀을 중심으 로 쏘는 거라구요.
‘알 지(知)’ 자는 안다. 아는 것이 모든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첫출 발이고, 그 다음에 알았으면 뭐예요? 몸 마음을 몰라요. 몸 마음이 싸 워요. 내 자체를 어떻게 해방할 거예요? 그래서 정(情)을 붙였어요. 그 건 상대세계, 달리는 화살촉 앞에 상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정이 없 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화살촉의 말씀을 중심삼고 정(情)을 말하는 거예요. 심정문제예요.
그러니 인격적 신이라는 것이 걸려요, 지정의에서도. 그 인격적 신이 완성하기 위한 것, 비로소 자기가 해방권을 갖기 위해서는 진선미
277
의 열매가 되어야 돼요. 진선미,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거예요. 지정의에서 ‘ 의(意)’ 도 그래요. 이게 ‘ 설 립(立)’ 이 되더라도 정이 있고, 화 살촉이 다 이렇게 되어야 돼요. 중심이 없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중심이 없으면 정을 어디에다 걸어요? 하나님도 정을 걸지 못하고, 인간도 정을 못 거는 거예요.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적 하나님이라도 절대적 하나님 자체에 서는 절대가치를 찾을 수 없어요. 절대가치를 갖출 수 있으면, 창조가 왜 필요해요? 하나님이 왜 아들딸이 필요해요? 가정을 이루려니까 아 들딸이 절대 필요해요. 아들딸이 필요하니까 남자에 있어서는 여자가 절대 필요해요.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를 중심삼고 어떻게 되는 거예 요? 여자는 받는 그릇이에요. 그게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오목이에 요. 남자는 뭐예요? 볼록이에요.
그래서 볼록하고 오목을 맞춰요. 맞춰 가지고 뭐냐 하면 생명의 씨예요. 씨를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부를 이뤄 가지고 하나된다는 것 이 뭐냐 하면 정자 난자가 만나 가지고 아기 씨를 심는데, 심으면 밭이 뭐예요? 어머니의 자궁이에요. 아버지의 사랑을 어머니가 받고 좋 아하고, 하늘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가 좋아하니 천지의 이치가 어떻게 연결됐느냐 이거예요.
연대관계를 어떻게 맺어요? 연대관계지요, 세상도? 부부의 상대관계, 경찰이라도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체 대상의 상대관계가 돼 있는 거예요. 상대를 무시하게 되면, 세상은 다 깨져 나가요. 존재가 없어져요. 그래, 모호한 세상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어떻게 해요?
그러면 쌍합십승일이 뭐예요? (손뼉을 치시며) 이 왼손이 받겠다고 하는데, 왼손이 받아서는 안 돼요. 한국 법이라는 건 받으려면 반드시
278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부부끼리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벌려야 흘러나가요. 다 망치는 거예요. 받으라는 거예요. 받게 돼 있어요. 줄 때도 이렇게 드려야 되고, 받아도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활이념과 상대적 이념을 갖춰서 사는 데 있어서는 한국 백성 이상이 없어요.
여러분의 가정에 있어서 상을 차리는 것도 칠첩반상이라고 하는데, 칠첩에 대해서도 그래요. 7수에 대한 수를 맞춰서 상대적인 기준을 중 심삼고 음식을 차리는 거예요. 제사상도 다 그래요. 제사를 혼자 외톨 이로 하는 줄 알아요? 상대적으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존재세계는 존재물과 하나될 수 있는 자체가 있는 동시에 천적이 있어요.
개의 세계에 개가 백만, 천만이 있더라도 호랑이 한 쌍만 ‘어흥!’해도 다 땅굴로 숨어요. 그것이 천지의 이치예요. 숨지 않으면 잡혀 먹혀 요. 그거 할 수 없어요. 서로 떨릴 수 있게끔 무서우면 땅을 파고 숨으라는 거예요. ‘그거 온다.’하면 좁은 구멍으로 들어가고, 석산을 뛰어 올라가요. 호랑이한테 없는 재간을 다 가졌어요.
통일교회 사람도 그래요. 암만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는 데 있어서 살 수 있는 길을 레버런 문이 알아요. 그 길을 가게 되면, 자다가도 그 길 을 가게 되면 다리를 펴서 어떻게 해요? 다리가 가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머리가 거꾸로 돼 가지고 그리로 가려고 그래요. 자면서도 자 기 길을 찾아가요. 그러지 않고는 자기 개체의 인생은 영원히 불가능 해요.
지금까지 종교권 내에 있어서 개인구원이라는 것은 불가피했는데 타 락의 천사세계예요. 상대가 없어요. 이 사람들이 소유권을 가졌다는 사 실이 어때요? 이것이 억척 패예요. 그러니 왼쪽이 바른쪽을 지나갔다는 거예요. 왼쪽이 바른쪽을 어떻게 해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세상 을 자기 마음대로 한 거예요. 여기 서 가지고 이것은 이렇게 돼 있는 데, 어떻게 이게 연결될 수 없어요. 이걸 없애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 요.
279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가인 앞에 아벨이 나와 가지고 복귀하겠다는 위험성 있는 사상은 완전히 도말, 피를 흘리게 했어요. 하나님의 사랑 의 원수라는 것을 몰랐어요. 거기서부터 풀어줘야 돼요. 핏줄이 달라졌 어요, 핏줄. 황선조가 내일 모레 결혼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산 도적이 와 가지고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어떻게 돼요? 그 사랑의 관계 를 먼저 맺은 소유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대갓집 외딸이 부락의 깡패에게 몸을 주게 되면 몸 준 사람의 소유물이 돼요. 참부모가 나서 가지고 축복을 할 수 있는 그 시대에는 소 유권을 우주 앞에 상속받고 나서 해야 돼요. 상속받은 실적이 있어야 돼요. 세상을 보면 “나도 문 총재같이 할 수 있지.”하는데 어때요? 그 리고 신일이 말이야, 자기가 뭘 알아?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물으면, 모른다고 “그것과 나는 관계없습니다.”해요.
관계세계의 부자지관계를 자기 자체가 부정시켜 놓고, 그거 옳다고 해서 부정하니 거기에 들어가서 또 부정하고 “ 굴복하러 찾아왔습니 다.” 하는 거예요. 동숙이 있나? 아버지가 결론을 말하면, 쏭알쏭알 얘기하게 된다면 자기 아들을 중심삼고 아버지가 틀렸다는 얘기를 하지? 저놈의 간나, 저렇기 때문에 뭐예요? 그 사상을 누가 집어넣었어? 원 필이가 잘못했어.
쌍합십승일이 무엇인 줄 알아요? 천지개벽이에요. 뒤집어 놓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이렇게 돼 가지고는 하나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여 기는 소모되는 거예요. 싸우면, 이것은 떨어져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데는 어때요? 타락한 그 즉시부터 그렇게 두 세계가 싸웠어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장손이 동생을 죽여서 피를 봤다는 게 뭐예요?
280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부모들 가운데 그런 것을 바랄 사람이 어디 있고, 형제들 가운데 그런 것을 바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억척같은 원수의 행동을 했다는 사실 을 하나님 자신은 영원히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데, 지금도 그럴 수 있는 것은 핏줄이 더럽혀졌으니 불가피한 거예요.
한국에서는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하게 되면 18, 19, 20, 21, 22, 23, 24…. 삼 팔이 이십사(3×8=24)예요. 여러분이 23살만 넘으 면, 세포가 죽기 시작한다는 걸 알아요? 그건 밝혀진 사실이에요. 왜 그래야 되느냐? 남자 여자가 23살을 넘게 되면, 세포가 발전해서 더 나와 크지 않고 왜 소모되느냐? 월경을 해요. 여자는 12살에서 14살 만 되면 월경을 해야 돼요. 서양에는 12살이면, 월경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12살이면, 여자 남자가 관계하게 되면 아기를 낳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은 과학의 왕이에요. 16세는 4수예요. 사 사 십육(4×4=16) 이에요. 사위기대가 동에도 사위기대, 서에도 사위기대, 남에도 사위기 대, 북에도 사위기대예요. 이래서 삼 사(3×4),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3대로부터 4수를 맞추면 삼 사 십이(3×4=12) 아니에요? 봄이 왜 석 달로 돼 있어요? 셋이 넷이다 보니 12수를 맞춰 나가는 거예요. 120 이 되는 거예요, 이게.
남자는 여자를 점령해야 돼요. 무엇으로? 힘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 니에요. 돈이 아니에요. 돈이 들어왔다면, 힘이 들어왔다면, 정치적인 모든 권력이 들어왔다면 파탄이에요. 바른손 이걸 가지고 하려면 내 자체가 이렇게 있다면 이렇게 됐더라도 자꾸 여기서 출발하더라도 이 것이 끝까지 여기에 가 가지고 이걸 찾아 가지고는 말이에요, 이것을 찾아가면 어떻게 되느냐? 내가 앞서면 뒤에 가야 되고, 내가 바른쪽에 가면 왼쪽에 가야 돼요. 내가 위에 가면, 자리를 찾아 나선 상대적 기 준이 맞춰주질 않아요.
하나님 앞에 자녀는 아버지를 중심삼은 위에 대해서 전부 다 따라가
281
서 맞춰줘야 돼요. 이런 이치를 모르니까 아버지 따로, 나 따로예요. 가정이 뭐예요? 가정의 정착 사랑이 뭐예요? 개인주의 사랑에 가정 이 상은 있을 수 없어요. 똥개 같은데 어디 갔다가 다 멸망한다구요.
황선조도 “내가 책임자니 내 위에는 다른 사람 넘어가지 말고 절대 복종해라!” 하는 그런 주관성이 강해. 금을 그어 놓고는 “ 나 외에는 선 생님도 안 오면 좋겠다.” 아, 자기 지금 집 짓고 다 하는 도면을 하는 데 자기가 결정하려고 해. 요즘에 보고 받은 것을 전부 다 자기가 결 정해서 오케이 내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해. 내가 안 된다면 어떻게 할 거야? 독재성이 많아. 선생님이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렇게 보고 있어. 그 경계선, 국경을 넘어서 갈라져야 돼. 그런 걸 모르고 사는 사 람이 아니에요.
누구?「송영석입니다.」영석이 무슨 ‘석’ 자야?「‘주석 석(錫)’ 자입 니다.」‘영’ 자는?「‘ 영화 영(榮)’ 자입니다.」‘ 송’ 자는?「‘ 나라 송(宋)’ 자입니다.」중국의 청나라하고 소련이 싸워 가지고 만리장성을 중심삼 아서 툰드라 지방을 소련에 빼앗긴 걸 찾기 위해서 싸움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만리장성이 뭐 필요해요? 경계선이 뭐 필요하 냐구요, 여러분의 마음세계에.
문의 경계선, 둘이 이것을 열면 이쪽을 이만큼 봐 가지고 90도 180 도…. “여기 보지 말라. 너는 저쪽 보지 말라.” 그래요? 이걸 주고받아 야 사방으로 운동을 해서 돌아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 중심에 통해야 그것이 머리가 돼요.
철학에서는 인식론이 제일 문제예요. 의식해 가지고 인식해야 돼요. 생활, 3면에 적용할 수 있는 논리가 문제예요. 칸트도 그것을 풀지 못 했어요. 세상에 앉아 가지고 생각하는 그 생각대로 천하가 다 놀아나
282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지 않아요. 문 총재는 구상적인 내용 이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nciple)이에요. 휴머니스트 프린시플이 아니고 디바인 프린시플이에요. 나는 집에 가더라도 디바인 프린 시플은 영원히 남아야 돼요. 주체 대상 이것이 운동해 가지고 대대로 물려 나가는 국가라든가 세계가 안 나와요. 그러니 결혼하는데 단일민 족 중에서 결혼하겠다면 세계주의 반대주의자예요.
한국 나라에서 이런 사상을 가졌던 레버런 문의 사상이 나올 수 없어요. 동이족이라고 그래요. 갑골문자, 그게 고대 한국어예요. 중국의 한족이 지금까지 동이족을 몰아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중국 놈들이 자기들이 주(主)라고 그러지만, 이게 연변에서 도적질해 먹던 원수들 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인류역사를 바로잡을 방법을 만들기 위해서 누구? 홍일식 박사, 고려대학 총장 되는 걸 내가 시켰어요. 80퍼센트는 내가 해 줬어요. 이 녀석, 세상에서 잘났다고 해 가지고 수백억을 모금해 가지고 뭘 한다고 하면서도 통일교회 얘기는 한 마디도 없어요. 자기가 통일교회 문 선생의 신세를 졌다는 얘기도 안 해요. 요전에 내가 유명해지니까 찾 아와 가지고 뭐 역사가 어떻다고 그래요. 아, 역사는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거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러다가는 망해 요. 망친다구요.
여기, 소석 선생이 누구야? 소석 선생의 고향이 어디야?「전주입니다.」나는 돌산이라고 생각하는데?「돌산하고도 인연이 많습니다.」돌 산에서 광산까지 해먹지 않았어, 조상들이? 그 돈을 가지고 독립운동 도 하고 다 그러다가 망살이 뻗쳐 가지고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 사람 의 말이 맞아요.
여기 천정궁이 세워져 있고, 국가가 있고, 깃발이 있고, 헌법이 있어요. “대한민국 헌법은 뭐고, 깃발은 뭐고, 이건 뭐야?” 하면서 웃어요.
283
대관식이 끝난 다음에 “허허허, 참 이상하고 재미가 있구만!”세상이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동생이라고 하니까 그 말을 세우면서 자식은 안 되겠대. 동생은 형님을 부모 대신 섬겨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기 를 따라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러다가 혼란의 도중에 쓰러져요. 나 그 렇게 생각해요. 친하지? 잘 대해 줘. 뭔가 그 다음에 젊은 사람, 친구 가 됐던 사람, 같은 박사님도 있잖아.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김?「김 민하 박사입니다.」
김민하 박사는 소석 선생이 보게 된다면 까만 제자라고 했어. 김민하 박사의 사상이 어떤 사상이야? 박애사상이에요. 중앙대학 총장을 하지 않았어요? 그랬지요? 어머님을 환영한 것도 흑석동이에요. 내가 흑석동 출신이에요. 그 산천을 내가 모르는 데가 없어요. 공동묘지예 요. 국군 장성들이 묻힌 곳이에요. 그들이 꽃필 수 있는 하늘나라의 공 동묘지가 어디 있어요? 유엔 공동묘지가 한국에 생겨야 할 텐데 미국 으로 옮겨갔어요.
선생님은 대마도에 공동묘지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일본이 그것을 안 내놓으면 안돼요. 일본은 아시아에 있어서 원수예요. 피 빨 아먹고 산 거라구요. 역사가 그래요. 일본 나라에서도 선생님의 논리를 막을 도리가 없어요. 이번에 고이즈미가 미국 가는데, 내가 그 배후를 엮어 줘 가지고 갈 길을 지도할 걸 알았어요.
이제 알아 가지고 주동문이 가서 세 번인가 만나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이번에 고이즈미가 미국 갔다 올 때 뭐예요? 9월달까지 끝내요. 9월달까지 6자회담을 해결 못 지으면, 일본이 날아간다구요. 내 손에 서 날아가게 돼 있어요. 해보라는 거예요.
284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미국을 뚫을 수 없어요. 이번에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 사람이 되면, 아벨유엔의 기반이 되게 돼 있어요. 그 배후가 엄청나요. 나 여기 앉아 서 살고 있지만 내 할 일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6자회담을 탈피해 버리고 10자회담을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다 닦아 줬어요.
아시아에 있어서 지금 뭐예요? 일본도 아시아예요. 이걸 아시아 대륙에서 떼어 내야 돼요. 해양권으로 이양하기 위해서는 몽골과 인도, 그 다음에 뭐라고요? 티베트로부터예요. 티베트는 라마교예요. 라마교 를 알아요, 어떤지? 히말라야산맥이 주인이라구요. 네팔이지요? 니 팔 내 팔이라고 하는 네팔 나라의 에베레스트산정이 8천 얼마? 몇 미터?
「8천848미터입니다.」8천8백, 5수를 가까이 둬요. 48이면 2미터가 되면 5수에 들어가요.
그곳에서 등산 패들이 지금 30퍼센트가 죽어요. 40퍼센트 가까이 거기에 올라갔다가는 죽게 돼 있어요. 왜 그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네팔 정부하고 짜 가지고 유엔을 중심삼고 히말라야산맥을 밑창에서 대번에 수직으로 어떻게 해요? 굴을 땅 끝에서 땅 끝까지 맞춰 뚫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뚫어 가지고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제네바에 가게 된다면, 유명한 산들 가운데 케이블카가 못 올라가는 산이 없어요. 줄도 안 해 가지고 올라가는 줄 알아요? 이것이 기어와 기어 바퀴를 맞추어 가지고 어디든지 올라가요. 3천 미터, 5천 미터를 다 올라가요. 그걸 여기 시설하려고 그래요. 내게 맡겨요. 3년 이내에 그 공사를 끝내 놓아요.
왜 못 해요? 밑창을 뚫어 가면서 하게 되면, 8단계로 하게 된다면 올라가면서 여기서 뚫어 가지고 구멍을 해 가지고 여기는 정거장이에 요. 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탔던 사람은 나오고, 순환도로를 꼭대기까지 할 수 있어요. 옆에다 구멍을 뚫어 가지고 도로로 나올 수 있는 거예 요.
285
그러면 히말라야산중에 매달 가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요? 뭐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안 하고 찾아와요? 우리 신 일이 모양으로 오줌 싸고 똥 싸는 건 다 같은데, 할아버지가 다를 게 뭐예요? 사람의 모양은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데, 핏줄이 달라요. 핏줄 이 다른 길을 간다구요. 그건 잘라야 돼요. 오리나무하고 미루나무를 접붙일 수 있어요? 근본을 부정해야 돼요. 가인의 핏줄을 없애지 않으 면 새로운 접이 안 붙어요. 지금 근본을 찾아가잖아요? 원리원칙에 가 까운 것이 왕이 되는 거예요.
중국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득세하는 날에는 세계에 배출할 수 있는 인재들을 내가 기르고 있어요. 로마 법왕청에 들어가서 감옥살이를 하 던 밀링고가 나와 가지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미국에 있어서 천주교 신부들이 깨져 나가는 그것이 에이즈 환자들이에요. 종교가 그런 세계 에 들어간 거예요. 요즘에 그 소식을 듣나, 곽정환?「예.」밀링고가 뭘 하는지 알아?「예.」
신부들이 가정을 안 가지고 가정파탄을 어떻게 막아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망하게 돼 있어요. 죽어서 화석이 돼 버리 고 말아요. 화석을 누가 다이아몬드로 알아요? 근본이 맞아야 돼요. 뿌 리가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곽정환이 마음대로 할 때가 많지? 선생님이 저러지 않으면 좋겠다고 할 때가 많아, 작아? 묻 잖아!「많지는 않습니다.」많지는 않지만, 있기는 있구만!「예.」그것이 자기 생명보다 더 귀한 거예요. 한 가지 하는 게 동서남북으로 전 부 달라.
황선조를 좋아하지만 말이야, 그 처와 내가 뭐 돼 있나? 오촌숙이야,
286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오촌숙. 당숙이 돼 있다구요. 저 사람이 선생님의 조카예요. 오촌이 돼 있다구요. 나하고 오촌이라 이거예요. 오촌숙이에요. 남들은 그래서 통 일교회 교주가 황선조를 정해 가지고 결혼시켜서 써먹는다고 생각해 요. 참, 나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그것도 이순신의 생명선을 지켜 나왔더구만, 가만 보니까. 황 씨가 거기에 가서 살게 됐는데 자기가 간판을 붙이고 해먹을 수 있는 판이 야, 지금. 도지사, 군수, 국회의원을 마음대로 시킬 수 있는 기반이 닦 아졌다고 나는 보고 있어. 거북선 알지?「예.」자기네 황 씨네 집을 팔 고 땅을 팔아서라도 하라구. 내가 돈을 안 주고도 안 하면 안되겠다구. 거기에서 쫓아낼 거야, 내가. 요번에 3백 명 모였다며, 종씨들이?「다 종씨는 아니구요, 종씨를 중심으로 모인 겁니다.」종씨의 중심으로 모 인다고 다 종씨가 되나?
통일교회의 종친회 교육이 지금 끝났지? 끝났다며, 요전에? 또 안 하나?「해야지요, 계속.」이제는 교회 책임자, 교회장이 하라는 거예 요. 종친을 타고 앉아 가지고 냅다 몰라는 거예요. 결혼을 안 하게 되 면 몽둥이로 궁둥이를 후려치라는 거예요. 축복이 세계화돼 있는데 말 이에요. 어머니가 지금 나라 대통령들을 불러 가지고 어떻게 해요? 대 통령들이 꽃다발을 부모님께 바치려고 서로가 경쟁해요.
여기 가정의 떨레들! 이 간나 자식들이 말이야, 허재비도 못 되어 가지고 실체 놀음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천상 만상 갖다 앉히더 라도 쫓아내게 돼 있지 환영을 안 해요. 선생님은 쫓아내려고 해도 붙 들어매려고 해요. 여러분이 나를 좋아해요, 사랑해요? 어떤 거예요?
「사랑합니다.」말이 왜 똑똑치 않아. (불분명하게 발음하심) “사랑합니다.” 하는데, 혓발이 펴지지를 않아요. 좋아해도 “ 아, 좋아합니다.” 그래요. (불분명하게 발음하심) “사랑합니다.” 하는 그런 말에서 발음 하는 얼굴이 어때요?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눈으로 인사할 수 있는 사 람이 없어요.
287
나는 하나님을 그렇게 알지 않아요. 내 살보다도 더 아프게 느끼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저기에서 슬프면, 내가 눈물이 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려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있어야 돼요. 기도 하는 자리에 떨어져요. “아, 이거 오늘 무슨 일이 있구만!” 하고기도 해 보면, 나라가 뒤넘이쳐요. 기도하라는 거예요. 책임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생애에 어려운 것이 있으면 나한테 통고가 와요.
어떻게 때를 맞추어 가지고 이렇게까지 나왔느냐?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에요! 이 자리가 그냥 여기 앉을 수 있는 자리예요? 지금도 정 보가 있으면 잡아서 생명을 도리도 하고, 별의별 것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 자기 일족이 전부 다 뿌리까지 날아 가 버려요, 잘못했다가는.
효율이, 박상권은 갔나?「서울로 먼저 갔습니다.」이북에 갔겠지?
「오늘 내일 준비해 가지고 온다고 했습니다.」돈은 누구의 돈이야? 이북에 돈을 주게 돼 있나? 가서 들이몰아라 그거야. “ 우리들이 손을 떼겠습니다.” 그거야. 이자택일을 해야 돼요. 안 들으면, 그것을 안 들 은 자체를 제거해 버려야 돼요. 아들이라도 제거해야 돼요. 그런 루트를 자기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다 갖고 있어요.
최고의 정보사회에서 지면 지는 거예요. 그 인포메이션(information) 정보를 소화해서 방향성으로 갈라져 나가 가지고 공작되어 나가기 전에 그것이 어떻게 될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언론기관의 내가 왕초라구요. 국무부의 모든 비밀을 알 수 있어요. 사흘 이내에 무슨 일이 생겨 날 것을 알게 돼 있어요. 또 국무부가 그렇게 가르쳐줘요. 우리하고 상대가 안 되어 가지고는 갈 길을 못 잡아요.
이 복잡한 것을 지금 어떻게 해요? 이북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288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다 그래요. 세상은 모르는데, 청맹과니들이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어. 이 자식들이 전부 다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를 몰라. 알겠나?「예.」효율이가 이것을 전부 다 어떻게 해? 괜히 내가 시켰구만. 선생님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비밀을 다 가르쳐줬어요. 나중에는 자기들을 밟고 내 가 넘어가야 돼. 알겠어?
자기들이 선생님을 밟고 넘어가면 망해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여기 한마디 누가 잘못하게 되면, 내가 다 알아요. 내가 이걸 천 번 이상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그렇고, 매일같이 이것을 읽었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강연하게 되면 하루에 다섯 번 이상씩 읽었어요. 그러지 않 으면,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아요. 내가 정성들인 깊이가 어제보다도 굴 을 파면 한 치라도 더 들어가게 파야지, 그러지 않으면 일을 그만둬야 돼요. 작년 9월 12일부터 있어 가지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그때 까지 아벨유엔을 발표해야 돼요, 깃발을 꽂고.
여기 나라의 이름이 뭐라고요? 평화의 왕국이라고 말한 이 나라의 이름이 뭐라고요?「천일국입니다.」천일국이 뭐예요?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천일국(天一國)! 내가 중요한 기간에 여기 에 안 있었어요. 끝나자마자 제네바에 갔다 왔어요. 제네바에 가서 해 야 할 것은 뭐냐? 성인과 성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종교 왕궁에서부 터 상속해 줘야 돼요. 정치의 가인이 종교의 아벨을 죽이던 판도에서 죽지 않고 남아 가지고 이것이 무슨 뭐라고요?「천정궁입니다.」
천정궁의 뜻이 뭐예요? ‘머무를 지(止)’위에 하나(一)를 한 게 정 (正)이에요. 모든 것을 스톱해 놓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됐으니 또 다시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지, 천 사람이 하나될 게 없어요. 궁(宮)
이라는 것은 갓머리(宀)에 율려(律呂)의 ‘여(呂)’자, 여운형의 ‘여(呂)’ 자예요. 다음에 조양(調陽)이에요. 효율이의 ‘ 율(律)’ 자하고 여 (呂), 법이 조정해 가지고 밝게 만든다는 거예요. 천자문의 둘째 페이지에 그게 있어요.
289
그래, 여운형이 남쪽 사람이었지요? 공산당의 괴수예요. 그거 다 알아요? 효율이에요. 꼭대기예요. 이 사람의 고향에서 출발한 거예요. 내 가 열 네 살 때인가 열 다섯 살 때 전국을 순회할 때 거기서 시작했어요. 나 혼자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고 말이에요. 내가 전화하든가 연락 하게 되면, 내가 죽지 않은 것을 알라는 거예요. 삼천리반도를 전부 다 순회했어요.
장흥이에요, 장흥. ‘장(長)’자하고 ‘흥할 흥(興)’자예요. 거기의 사람이에요. 장흥에서 내가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의 축복가정에서 경찰 서장이 됐고, 판사가 나왔어요. 내가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난국 의 어려움을 다 해결한 거예요.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이 다 있어요.
네 형제가 몇이었다고?「4형제였습니다.」4형제 가운데 몇째야, 네 아버지가?「셋째입니다.」둘째 아니면 셋째 가운데 들어가야 돼. 그래, 사촌형이 공산당의 괴물이 돼 있지?「이종사촌이었습니다.」그것도 사 촌이지. 형제들, 어머니든가 이종사촌도 마찬가지야. 공산당이 됐고, 요즘에 조선대학 학장이 사촌형? 육촌형?「거기는 사촌형입니다.」
왜 조선대학에 가서 강의를 안 해? 나 같으면 몰고 가서 들이 죄겨 가지고 전라남북도의 공산당 색깔을 싹 지워버릴 수 있는데 말이에요. 임자들은 자기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뤄질 수 있는 길들을 어떻게 묶어 가지고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못 하고 있어.
내가 50년 동안에 종교연합운동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이런 이념도 없어요. 소련에 가서 희랍정교가 러시아 정교가 돼 있어요. 제네바에 더블류 시 시(WCC; 세계교회협의회)의 본부가 있고, 장로교 본부와 감리교 본부가 거기 다 있어요. 소련의 스탈린과 레닌이 제네
290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바에서 공산주의 이론을 가치관으로 설정해 가지고 미친 놀음을 시작한 거예요.
너는 역사편찬위원회 회장이 돼 있잖아?「예. (황선조)」너 이달 말까지 40개국 번역을 다 해?「금년 말까지입니다.」금년까지.「40개 국은 못 넘어가구요.」왜 못 해?「하고 있습니다. 40개국은 아직이구요, 금년 말까지 25개국입니다.」그것을 자기 마음대로 가릴 수 있 어?「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속도가 늦습니다.」열심히 확대하면 돼.「예.」자기가 돈 한푼이라도 대나? 문 총재가 피골을 짜내어 가지고 하고 있는 거야. 그『천성경』을 그냥 다 줄지 알아요? 나라와 바 꿔야 돼요.
『천성경』을 못 받아 간 사람들은 이제 7년, 8년을 못 넘어가요.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알 수 있는 방편적인 조건을 세워 나 가는 거예요. 조건을 제시한 제사장이 제단이 문제면 어떻게 돼요? 아 브라함이 비둘기를 안 쪼갬으로 말미암아 43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 이 이방 나라에 천덕꾸러기가 돼서 다시 복귀해야 된 것을 알아요? 그 게 다 꿈인 줄 알고 있어요.
(훈독 계속; 존경하는 평화대사 그리고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의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 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축복을 다 해 주었어요. 혼자 살던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기가 막힌 울타리를 다 만들어 놓 았다구요.
(훈독 계속; 즉 평화이상세계 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구세주가, 메시아가, 참부모가, 재림주가! 재림주가 필요 없어요. 참부모의 한마디면 되는데 말이에요. 너저분한 이것들은 전부 다 안 들으면 잘라버려도 돼요. 사탄이 굴복한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 지고 일족만 남겨놓고 다 인류가 없어져요. 씨가 돼요. 심으면 어디에
291
가든지 나게 돼 있어요. 축복결혼을 해 주는 것이 씨의 자리를 결정해 준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씨가 되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담가 가지고 가라앉아야 돼요. 알차고 무거워야 된다구요.
(훈독 계속;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가 뭐냐? 축복을 받아요. 조상 들은 천사장의 몸인데 축복해 줄 수 없어요. 16세에서 타락했기 때문 에 16세에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죄지었던 모든 것을 벗겨 버려요. 선생님이 16세에서 하늘땅까지 탕감복귀한 옷을 입혀 놓아요.
요즘에 말하기를 늑대가 양의 가죽을 써 가지고 어떻게 한다고요? 통일교회가 늑대인데 양의 옷을 입어 가지고 자기들을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거꾸로야, 이놈의 자식들! 나는 가만있어요. 잡아먹겠다고 으르렁대지 않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자기를 살려주려고 해요. 99마리 의 양을 남겨 놓고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한 것이 성경의 골자예요. 중심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중심을 세우기 위한 예수의 뜻이 일 반에 알려지지 않았어요.
(훈독 계속;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 평화이상이라는 것은 뭐예요? 남자에게는 여자가 있어야지요? 부부가 됐으면 부부의 사랑과 뭐예요? 아버지가 사랑의 주체요, 어머니는 생명의 주체가 되어야 돼요. 생명의 씨를 받은 어머 니는 아들딸에게 몸뚱이를 분할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머니의 말 을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버지의 정자라는 것은 몇 천분의 1, 몇 억만분의 1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씨가 들어가서 어떻게 돼요? 그것이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마찬 가지예요. 들어가 있는 거기에는 모든 게 버튼만 누르면 나타나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미국 같은 데는 재판해서 이 혼하게 된다면 80퍼센트를 여자에게 봐 주고, 남자는 몽땅 빼앗겨 버 려요. 씨가 무엇인지 몰라요. 그 씨가 언제나 있는 줄 알고 있어요.
292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동숙이도 왔구만! 이름이 동숙이야. ‘동녘 동(東)’인데, 왜 ‘동녘 동’을 썼는지 알아? ‘ 동녘 동(東)’ 자 이게 여기 하나만 걸리면, 이렇게 하면 굴러가야 돼. 여기 대가리를 잘라 가지고, 이걸 잘라 가지고 세 다리를 뻗쳐 가지고 서 있는 거야. 김동숙, 이름이 좋아. 자기 중심으 로 앉아서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어. 신일이도 일(一)이기 때문에 아버 지 대신 세웠는데, 뭐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 신일, 의논하는 데 이틀을 주면 답변하겠다고 하더니 그것을 의논했어?
너 오빠 없으면, 너희 집이 날아간다구. 남자가 있어야지. 이름도 신숙이야. 너는 신미고…. ‘ 숙(淑)’ 자가 여자를 두고 대표하는 거야. 딱, 그래서 너희 집을 구하는 것이 신숙이부터라구. 너는 가정이 파탄되는 것을 어떻게 해? 내가 가서 가정을 깨쳐 버리기 전에는 이혼을 못 해. 무슨 뭐 변호사 뭐 하고, 또 검사 판사? 나 그런 검사 판사는 필요 없 어. 우리 가문에 필요 없어.
오늘은 왜 안 나왔나? 집이 어디야? 너 시집이 어디야, 신미? 여기서 멀어? 물어보잖아, 먼가?「서울입니다.」서울 어디야? 서대문 쪽이 야, 영등포 쪽이야, 어디야? 이제 유엔에 발표하게 되면, 너희들은 아 벨 나라의 국민증을 가져야 돼. 국민증을 너희들은 특별한 걸 해 가지 고, 그것만 보게 된다면 여기 문전의 사람도 인사를 하고 안내를 하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안내를 못 해. 법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 할아 버지를 마음대로 못 찾아와.
120명 영통인들이 그 사이로 걸어오게 돼 있어, 앞으로 본궁으로 들어갈 때는. 거기서 잘못했다가는 뼈다귀가 날아가. 여기 마음대로 올 수 없어. 훈모님은 일본 갔다 와서 선생님 앞에 보고를 안 해? 이제부터 보고를 해야 돼. 내가 자기한테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나한
293
테 보고해야 돼.
질서를 잡아야 돼요. 영계를 중심삼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이에요. 영계에 궁이 없어요. 비로소, 궁이 처음 생긴 거예요. 천일국이에요. 이것은 세상을 구하기 위한 싸움에 바쳤어요. 세상이 통일교회를 지배 못 해요. 미국이 못 하고, 이미 일본도 못 하고 손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고이즈미가 미국에 가서 선생님이 계획한 대로 후대를 받았어요. 9월까지 계승자가 누구라는 것을 알고, 앞으로 유엔 사무총장이니 모든 게 전부 다 어떻게 돼야 되겠다는 계획을 짜 나가고 있는 거예요. 하루저녁에 천하가 달라져요. 소련이나 중국만 해도 통일교회의 밀사들이 지금 지하에서 운동하고 있어요.
여기에 가만히 앉아 있어 가지고, 천하가 다 굴복할 것 같아요? 문 안석을 다시 부르는 것을 양 양보고 직접 전하라고 했더니 황선조에게 부탁했다고 하더구만. 그 사람이 좋아, 좋지 않아?「좋아해야 됩니 다.」임자가 하는 것하고 내가 하는 것은 달라. 이번에 군수를 찾아가 서 과거지사에 누가 혼란을 일으키려고 했는지 기록할 수 있게끔 지시 했어. 나는 비밀리에 이렇게 지시했는데 파탄시켜야 하는 사람들이 누 구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 그걸 표시도 안 하고 있어. 모르는 거야. 그렇지만 나는 나대로 이룰 수 있는 거야. 여기 지금 일하는 데 있 어서 자기가 환영하지만, 어저께 가서 이놈의 자식들…! 여기 수상스키를 타고 그러는 책임자가 누구라고? 이놈의 자식들, 여기 누구야? 송 회장! 여기 수상관계의 책임자라고 찾아간다고 그랬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어떻게 했어? 금지지역에 대해서는 법정투쟁을 해서 뒤집어 박으려고 내가 생각했던 거야.
너희들이 선생님을 모시겠으면, 선생님이 나설 수 있는 놀음을 왜 해? 이 졸장부 새끼들이 전부 다 눈이 꺼벅꺼벅하고…. 왜 선생님이 나설 수 있게 하느냐 말이야.「잘못했습니다.」이 땅을 전부 사려고 생 각한 거예요. 그걸 계획하는 거예요, 지금. 자기들을 살려주고, 여기
294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있던 옥토를 지켜 준 주인으로서 대신 교화시켜 가지고 사람을 만들어 쓰려고 그래요. 여러분보다 더 앞에 세우려고 그래요.
그런 걸 반대할 거라구요. “아, 우리들이 고생했는데 이 사람들을 왜 그러냐?” 고 말이에요. 주인은 맨 나중에 나타나요. 나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과장도 하나 안 만나봤어요. 야당 당수도 내가 모가지를 잘라 버렸는데 말이에요. 120명 이상 국회의원들의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에 요. 한국에 돌아오면 쓰레기통 가운데서 썩은 냄새나는 걸 몽땅 불살 라 버리든가 태평양 물 속에 묻어버릴 것인데,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 고 새로운 씨를 심어서 어떻게 해요? 거기에 거름 삼아 4년 동안에 해서 모를 뽑아서 팔아먹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에 과일나무가 무슨 나무라고요?「모과나무입니다.」모과나무의 씨를 전국에 번식시키잖아요. 종자가 좋아요. 또 잉 어를 양식하고 있어요. 내가 순회를 나갈 때 알을 깠어요. 수놈이 없었어요. 암놈이 스물 세 마리가 되는데 수놈은 세 마리, 네 마리밖에 안 돼요. 그래서 몇 마리를 사 놓았더니 새끼를 많이 깠어요. 그것이 이렇 게 커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양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줘서 금붕어를 우리 궁전에서부터 키워 가지고 세계에 나눠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녔다구요. 경치 좋은 데는 자기가 어디를 거쳐왔다고 소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선생님의 제자들이 돼 가지고 “ 우리는 이런 길을 거쳐왔습니다.” 할 수 있는 증거물을만들 어 주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야, 이 녀석들아!
효율이가 귀하다고 내가 써먹는 줄 알아요? 17살 때 갈 데가 없어서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랐어요. 내가 댄버리에 갈 때 1년 동
295
안 선생님을 지킨 것은 저 사람밖에 없어요. 아들들이 못 했어요. 그런데 효진이 녀석이 고마운 줄 모르고, 아이고…! 내가 누구의 말을 듣 고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을 알라구요. 여러분이 말한 것을 3분의 1도 참고 안 해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길을 지금까지 걸어왔기 때문에 세계가 지금 엎드려 가지고 절하지 말라고 해도 어떻게 해요? 내가 인사 받기를 제일 싫어해요. 종로 네거리에 가서 인사하는 것을 제일 싫어했어요. 이건 종로 같은 데 나타났다고 하게 되면 떼거리로 몰려와 가지고 따라다녀 요. 나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에 120만 대회를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3만이 문제예요? 워싱턴에서 1년 동안에 113번 대회를 했어요. 한 주일에 두 번씩, 52주니까 104번만 하게 된다면 한 주일에 두 번을 했다는 결과가 돼요. 워싱턴에서 113번을 할 때 한 번에 한 그 대회가 미국의 무슨 부서에서 수년 동안 대회를 할 수 있었던 이상의 일을 내가 했어요.
호텔 가에서는 레버런 문을 놓치지 않으려니 간판에 써 붙여 가지고 “레버런 문이 하게 되면, 국가의 일까지도 제껴 놓고 하라!” 는 결론을 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에 가서 미국 꼭대기의 줄을 타고 있는데, 그걸 받지 못해 가지고 나라를 팔아먹는다고 아가리를 가지고 별의별 선전하던 녀석들이 요즘에는 어때요? 통일교회 원리말씀이 좋다고 선생님 가까이 와 가지고 자기 소원대로 해 달라고 하는데, 자기 소원대로 해 줄 것이 뭐 있어요? 그런 생각들을 말라구요.
여기 뭘 해먹겠다는 사람은 결심하면 모가지가 날아가요. 때가 안 됐으니 그렇지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꿈에도 누가 된다고 생각을 안 했어요. 내가 만들었어요. 공화당이 3개 도시를 포기한 걸 간판을 내가 붙여 가지고 다 뒤집어 박았어요. 그것이 근대 미국 선거사의 수 수께끼예요.
296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레버런 문이 무슨 재간이 있어서가 아니에요.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레이건 대통령, 그 녀석이 선생님에게 자기 은혜를 못 갚아서 누 워서 쓰레기통이 됐다가 죽어 갔어요. 딴따라패를 내가 대통령으로 만 들 생각을 안 한 사람이에요. 죽어도 못 해요.
문 총재는 아무리 잡놈이라고 해도 기생첩을 못 데리고 살아요. 본처를 데리고 살아야 돼요. 철석같아요. 여기 최 씨 할머니의 며느리가 있고, 손녀들이 있구나! 그 하나가 선생님이 죽이든지 말든지 당신이 가는 대로 따라간다고 했으면, 10년만 따라왔으면 다 넘었을 텐데 불구하고 다 망쳐 놓았어요.
이름이 최선길이에요. 어머님의 외할머니가 조원모예요. 이름이 원 모예요. 임자도 황선조인데 무슨 ‘조’ 자야?「‘복 조(祚)’ 자입니다.」도 적놈의 심보가 있지. 이 사람은 박효율이야, 김효율이야?「박 씨는 아닌 것 같습니다.」뭐야? 자기들이 이제 성씨가 얼마나 안 된다나? 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이것을 다시 읽어봐!
(훈독 계속;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누가 해야 돼요? 하나님도 못 해요. (훈독 계속;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축복받은 선조가 돼 가지고 책임져서 안 하게 되면 그 아들딸 3대를 마음대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상속권을 내가 해 줘요. 내가 한을 품어 가지고 “저놈의 자식, 안 되겠다.”고 할 때에는 3대를처리 할 수 있는 거예요. 3대를 사탄이 빼앗아 찾아오잖아요. 안 그래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여러분이 성약시대인 재림주의 시대로 끝난다는 것을 알면서 뭐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그거 알 았어요? 50년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그런 꿈같은 나라가 어떻게 나타
297
난다는 걸 알고 다 발표해 나온 거라구요. 프로그램이 다 짜여 있어요. 창조원리에 다 있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이 미비하게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 아담 해와를 축복해 가지고 자기 몸과 같이 하려고 완벽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거 문 총재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기어 발에 맞추어 가지고, 내가 작지만 기어 발에 맞게 하기 때문에 한 바퀴 돌아가면 천 개라도 거기에 붙어 가지고 돌 아갈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천 개에서 받은 씨가 억만 개가 되 면, 그 억만 개의 기어를 갖다가 심으면 하늘나라가 생겨나게 돼 있어 요. 만국해방권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그 맹세문의 첫째가 뭐예요?「천일국 주인입니다.」천일국 누구라구요? 천일국 주인이 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의 아들딸은 범죄 몇 범 이라도 백악관에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 요. 여러분이 잘나 가지고 출세하겠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의 일족만 해도, 친척만 해도 책임자 해먹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본이 안 되면 안되는 거라구요.
(훈독 계속;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누가? 내가 책임지지 않아요, 이제는. 영계에 맡기는 거예요. 조상들에게 맡기는 거라구요.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그렇게 됐으니 아벨을 살려주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거름이 되어야 돼요. 무덤 길에서 제2, 제3세가 소생할 수 있게 부활하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가 어울려 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된 이상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살려면 이렇게 되어야 돼요.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다 갖지 못한 사람은 못 들어 와요. 그것이 법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떨레들의 옷을 입 혔어요. 자기들이 뭐 있어 가지고 여기에 들어왔어?
너 신일이, 요전에 여기 왔더랬나? 여기 왕궁에 6월 13일 참석했
298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어?「했습니다.」옷을 다 누가 해 주었나?「할아버지께서 해 주셨습니다.」할아버지 대신 손자야. 손자라고 해도 그 옷을 만들 수 없는 거 야. 월권을 해도 분수가 없는 월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자기 가정이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 어디에 가서 설 자리가 없어, 이 자 식아! 네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해보라구. 너한테 협박하는 것이 아 니야. 그것은 법이 다 돼 있어.
여기에서 지금 가르치는 내용이 여러분과 무관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안에 들어가 살아야 돼요. 여기 기둥 하나에도 수많은 피 값이 젖어 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깔고 있던 방석에 앉아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는 자격도 못 되는 거예요. 나는 특별하게 의자 를 해 주면 싫다고 해. 별다르게 살지 않으려고 생각해.
(훈독 계속;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가 어울려 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된 이상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돼 있잖아? 어이가 없어도 이게 이렇게 보게 되면 어때요? 너희들도 얼굴이 안 보 이게 먼 자리에 있는 패들이야. 이스라엘 패예요. 여기서 선생님이 죄 악의 세계를 용서하는 그 비례를 중심삼고 언제나 그렇게 살 줄 알아, 이 자식들 전부 다.
동숙이, 너는 잘한 것이 뭐 있어? 시아버지가 생일이니 생일잔치라고 해서 한 번 더 와? 이래 가지고 대접을 안 해주면, 왜 나를 뺐느냐 고 타발(타박)을 할 줄 알아. 혓발을 빼 버리고, 아가리를 찢어 버려야 돼. 솔직히 바른말을 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동숙아? 남편이 남편이 야? 모가지를 꿰어서 아들딸을 시켜서라도 데리고 오라면 데리고 와야 지. 안 데려오면 다 데리고 가라구. 아예, 여기 나타나지 마! 네 아버
299
지도 지금 그 코에 걸려 있어.
나 무정한 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그걸 알아요. 저 양반은 무엇이든지 한다는 걸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서 공산당이 어떻게 대한 걸 다 알면서도 밤 3시에 북한 정부의 이양 식을 했어요. 전부 다 녹음하니 큰 소리로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러니 까 함부로 대하지 못하지요. 엄청나요.
그래 가지고 남북통일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회장이 되고, 노태우는 남한 대표, 너는 북한 대표…. 내가 총수가 돼 가지고 남북 통 일선거를 할 때 이기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지는 사람은 부통령을 만들면 한 나라 만들겠다고 선언까지 다 했어요. “ 이 자식아! 듣 겠어, 안 듣겠어?” 하면서 받아치운 것 아니에요?
김효율은 그때 다 죽는다고 생각했지? 그때 성명을 발표하고 뭐 어떻고 어떻다고 다 하더라도 그것을 못 따라가요. 3만쌍을 축복할 때 3 만쌍을 이북 김일성이 초대한다고 그랬어요. 원산 송도가 있어요. 찔레 꽃이 아니고 무슨 꽃? 해당화 꽃! 소나무밭이 3만 평이 아니라 30만 평으로 돼 있어요. 그곳을 내주겠다고 했는데, 한국 정부가 반대했어요. 기성교회 패들이 나라를 다 망쳤어요. 3만쌍이 이남에서 자동차로 써 북한을 넘어 가지고 원산까지 가서 축복했으면, 남한이 어떻게 됐 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훈독 계속; 즉 인류가 지금까지 유토피아로 소망해 온 하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그 나라’ 라는 것입니다.) 유토피아라는 것이 공산당이 말하는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절대 정착할 수 있는 유 토피아의 나라예요, 여기서.
(훈독 계속;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열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 간의 국경까지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
천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축복을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보장할 수 있는 헌법 기안을 누가 했고, 국가의 체
300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제는 뭐예요? 법에 의한 것인데, 그걸 부정해 가지고 살겠다고 할 수 있어요? 뭐 동물세계도 그걸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훈독 계속;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이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인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소명이라는 것보다도 섭리적인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그 다음에 자연적 인간 책임의 사명을 알아야 돼요. 소명적 책임을 이 중적으로 해야 되는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법을 지켜야 돼요. 대한 민국의 지금 법까지도 끝까지 지키면서 이상적 소명의 책임까지 연결 되어야 돼요. 이중적 내용을 밝혀야 하는데, 이것이 빠졌다구요.
(훈독 계속;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레버런 문이라고 쓰지 말아요. 참부모님이 한 말 외에는 쓰지 말라구요. 레버런 문, 나 듣기 싫어요. 이 말 때문에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훈독 계속;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대로 안 하면 안돼요. 곽정환은 요르단 나라에 가서 땅을 빨리 사야 돼요. 앞으로 기념탑을 내가 만들어야 돼요, 평화의 기념탑. 그것은 소생적 기념 탑이고, 장성적 기념탑은 미국 백악관이고, 완성적 기념탑은 한국의 155마일 평화의 기지에 세워야 돼요.
판문점이 금문점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평화세계의 교육을 위한 지도 체제, 유엔에 없는 이 모든 것을 동과 서로 어떻게 해요? 동서가 됐으 니 물이 흘러 가지고 대양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대해 가운데 물이 들어가서 증발되어 구름이 돼서 비가 오는 거예요. 거기서 증발하 는 것은 다시 부활해야 돼요.
(훈독 계속;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곽정환이 가서
301
살라면 가서 살래?「예, 지시하시면 가겠습니다.」내가 지시를 안 하고 죽으면, 누가 살아야 돼? 총책임자로 가서 살아야지!「예.」대신해야 돼. 곽정환이 안 하게 되면, 지금 한국 책임자가 황선조? 이름이 좋다. ‘조’ 자 ‘ 도울 조(助)’자나 ‘복 조(祚)’ 자가 아니고 ‘ 조상 조(祖)’ 자를 쓰지?「바꾸도록 했습니다.」내가 그것을 바꾸라고 얘기해서 ‘조상 조’ 자로 쓰는 줄 아는데 그래?「제가 쓴 게 아니고, 호적에 그렇게 돼 있 습니다.」호적으로 들어와서 잘 됐어. 그거 조상이 한번 돼 보라구.
황선조! ‘ 황’ 은 노랭이라고 하잖아.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 (玄), 누를 황(黃)’ 할 때의 ‘ 누를 황’ 은 깜깜한 누구를 말해요. 수전노 가 무엇인지 알아요? 돈을 강제로 옮긴다는 게 수전노 아니야?「노랭 이는 안 되겠습니다.」노랭이의 실적을 가지고 나갔어. 내가 세계일보 의 부사장으로 만들었는데 사장을 대리해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 놓고 장인하고 패거리를 해 가지고 해 놨기 때문에 뒤집어 가지고 어떻게 했어? 시계를 어떻게 했어? 기념으로 사용해서 차는 것보다 자기 마음 대로 주었더구만!
그걸 가정의 유물로서 남겨야 할 텐데 어디에 갔어? 그게 물에 들어 가도 젖지를 않아. 코디악에 가서 사람이 빠지면 물 가운데 들어가야 되는 거야. 차 타고 오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서글프고 분해서 울던 생각이 안 나? 잘 울더구만. 그것을 잊었어?「안 잊었습니다.」언제든지 생각해야 돼. 임자는 지나치다는 거야. 지나치면 감투에 숨이 막혀 죽 어!
통일교회 제일 높은 데 올라갔으니 내려가는 데 있어서 3배, 5배의 힘을 가해서 모든 사람이 휙 이래 가지고 수평선을 넘어서야 돼. 75도 를 넘어서야, 이 절반 이상을 넘어서야 돌아가는 거야.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노동판의 노동자가 돼 가지고 와야 돼. 임자네들을 그렇게 시 키려고 그래. 곽정환은 노동할 줄 모르지? 고층건물 철제 한 판에 걸 어다니는 것도 못 하잖아.
302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선생님은 안 해본 일이 없어. 아무도 못 올라가는 나무를 다 올라갔어요. 못 하겠다는 사람은 후퇴예요, 거기에서. 형진아, 아빠가 좋지? 아빠가 못 하는 것도 너는 하고 싶어, 무엇이든지 아빠에게 맡기고 너는 안 하겠다고 생각해? 지상에 아빠가 없어. 가면, 이제 이렇게 가르 쳐주는 것으로 끝나지 다시 돌아와서 가르쳐주지를 않아. 그러니까 스스로 찾아가야 돼요.
(훈독 계속;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입니다.) 통일사상이 있기 때문에 보라구요. 제일 어려운 중동에 가서 이스라엘 나라하고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싸움판의 중간에 서 있어요. 남북을 중심삼고 북한하고 남한이 싸우는 중앙에 지었어요.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소련이 우선권을 쥐게 되면 싸 움판이 되는 거예요. 인류의 멸망 위기를 이어 갈 수 있는 활화산의 3 대 지역이에요.
미친 녀석이 나와 가지고 원자탄을 폭발시키면 10킬로미터, 100킬로미터 이내는 불바다가 돼요. 지구성이 완전히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위기일발의 입장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뭐 이대로 천 년만년 계속될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은 심각해요.
(훈독 계속;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입니다.)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교육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 어요? 다 날아갔어요. 교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자 대통령 후보자가 나오는데, 다른 사람이 대통령을 했다가는 나라를 망친다구요. 어머니의 후계자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 평화경찰과 평화군을 만드는데, 현역군이 우수하니 현역군의 3분의 1을 동원해 주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아벨유엔을 만들어
303
서 즉각 출동명령을 할 거예요. 나라의 현역 군대와 경찰을 여기에 가입시켜요. 유엔에서 명령하면 어디든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적 기준, 민족적 기준, 세계적 기준의 3단계 기준을 준비해야 돼요. 세계와 하늘땅을 위해서 수고할 수 있는 경찰과 군대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게 평화군이에요. 그것이 사람의 몸뚱이에 적혈구와 뭐예 요? 백혈구예요. 적혈구가 잡혀 먹히게 되면, 백혈구가 나와 가지고 살 려주는 거예요. 그렇게 자체적으로 보호의 처방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는 앞으로 이 바닷가에도 마음대로 못 넘어설 때가 올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안 하지요?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여기에 관심을 갖는지 모르잖아요.
(훈독 계속;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 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 습니다.) 회회교가 선생님에게 기독교보다 가까워요. 그런데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투쟁하는 거예요. 그런 종교가 하늘 편에는 없어요. 사탄 편 종교예요. 그걸 절대신봉하기 때문에 요전에 서로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해 가지고 폭탄을 하면, 자기는 폭 탄 두 개를 가지고 뿌레기를 빼 버리려고 그래요. 그거 어떻게 되겠어 요? 그거 끝날 것 같아요?
종교끼리 원수가 돼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소화해요? 이런 난문제의 해결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 가지고 천하통일의 왕권을 꿈꿔요, 이 미친 녀석들이 전부 다? 맛있는 밥, 세계에 한 그릇밖에 없는 맛있 는 밥을 만들어 놓고 누구든지 그대로 같은 맛을 볼 수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억만 세대까지 그 밥을 다 먹겠다고 하게 되면, 그 밥은 왕 의 밥이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혼자 잘살겠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도 호화스러운 생각을 하지 마요. 그거 싫거든 나타나지 말라구 요.
304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훈독 계속;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입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 하에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비가 얼마나 들어간 줄 알아요? 한 사람을 하게 되면 270만 원이 들어가더라구요. 거기서부터 시작했어요. 요즘 에 80만까지 내려갔지만 말이에요. 80만, 40만도 안 돼요, 이제는. “ 너 절반 내라.” 하면 안 낼 사람이 없게 됐어요, 지금은. 사태가벌어 졌어요, 서로가 들어가겠다고.
5백 명을 하게 되면, 1천 명 이상이 지원이에요. 돈 내라면 돈 먼저 내고 5백 명 교육을 언제든지 시킬 수 있어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법에 따라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지금 이러고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황선조, 한국은 문 총재 휘하에 있지? 자기들 정당의 지도체제나 모든 것이 휘하에 있다고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아버님의 휘하에 있습니 다.」안 하면, 군대와 경찰관을 동원해서 쿠데타를 해 가지고 잡아죽일 수 있는 것을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의용군들을 내가 기르고 있어요, 열대지방에서. 그걸 보게 되면 자빠질 거예요. “이야, 저런 일을 혼자 했었구만! 하나님도 못 하 는 일인데….” 하면서 말이에요. 소련에 비밀자금, 공작자금을 넣으려 고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것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프리카 에도 소시지공장을 만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독일 소시지공장을 제일로 만들어 가지고 다섯 나라에 하나씩 세우려고 했던 것인데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전부 다 중도 폐지해 버 렸어, 이놈의 자식들. 싸워. 다섯 나라가 하나되면, 서로서로가 위하게 된다면 유엔을 동원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평화의 이익으로써 활용 하려고 그랬더니 자기들이 망쳐 놓았어요.
305
금년에 우리가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 농사지은 콩이 몇 만톤인지 알아, 곽정환?「구체적인 숫자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그런 창고에 쌓아 놓은 콩이 처치 곤란해서 기다리고 있는 것 알아요? 북한의 군대 모양으로 나에게 3천 명만 하게 되면 그냥 거기서 며칠 밤에 다 날라 갈 수 있어요. 옥수수를 해 가지고…. 그런 것이 다 선생님이 밥을 못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불쌍한 선생님의 근친들이 죽어 가요.
그것을 다 알면서도 자기 혼자 잘살겠다고 재산을 쌓아 가지고, 그것이 피라미드처럼 돼 가지고 세계의 제일가는 거부의 호텔을 짓겠다 고 생각 안 해요. 여기도 내가 오게 되면, 여기 나라에서 용평이라든가 시 시(CC; 센트럴 시티)라든가 여수․순천이 중요한 3대 지역이에요.
정치판도의 세력이 이 세 지역의 둘을 못 잡으면 대통령이 못 돼요. 나 셋을 잡았어요, 1년 동안에. 온다 간다 말없이 말이에요.
곽정환이 그래도 경북대학을 나와서 판사가 됐을 거예요. 고시준비를 위해서 간판을 붙이고 공부하다가 도망을 나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니 친구들이 곽 서방을 일류의 타락한 망국지종의 조상으로 쳤던 거예요. 그렇게 경북대학 출신의 인물들 가운데 그런 자리에 첫 번째로 곽정환의 이름을 갖다가 붙여 놓았다는 말, 진짜 그래?「예, 고등학교 가 그렇습니다.」고등학교만 해도 그렇고, 대학도 그렇지. 자기 친구들 이 있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를 수습한 거 야.
나도 똑똑한 사람이에요. 여러 번 옥중살이를 한 사람이 앉아 가지고 뭘 했게요? 법이 어떤지 공부했어요. 그놈의 검사나 판사의 잘못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서대문형무소 소장은 내가 들어가 있을 때 비 밀리에 자기 먹을 것을 날 갖다 주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안 하지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훈독 계속;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 하에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거예요. (훈독 계속; 그러나 본인은
306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한국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요. (훈독 계속; 천명을 받들고 출발 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한 사람도 지옥 갈 수 없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이런 소명적 책임이지, 뭐 한국을 해 가지고 몇몇 사람이 아니에요. (훈독 계속;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 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해방 이후에 태어난 사 람들은 영계에 가면, 내가 특사를 허락해야 돼요. 1952년이면 헌법을 적용해서 살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해방적 기원을 다 만들고, 조상의 자리에 가서 명령해야 할 것이 지옥으로 거꾸로 꽂혀 있는 이 사람들 을 어떻게 할 테예요? “ 조상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우리를 이대로
방치할 것이냐?”이거예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61년이라고 해도 얼마예요? 수십억 사람이 기성 교회를 바꿔치더라도 어떻게 해야 돼요? 기성교회가 무엇을 하게 되면 탕감도 할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서 제멋대로 교회가 어떻게 해요? 그것이 교회예요? 장사치를 해 가지고 팔아먹고 있어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몰랐다는 사람이 없게끔 해 줘야 돼요. 미국에 방송사도 내가 다 만들어 놓았어 요. 사흘이면 다 끝나요. 언론계가 다 알게 돼 있어요. 유엔만 만들고 3개월만 되면, 지금 65억 인류는 완전히 레버런 문 간판을 집에 붙이 지 않은 집이 없게 만들 거라구요. 그걸 여러분이 해야 돼요. 얼마 동 안에 하라고 하면, 할 자신들이 있어요?
신학대학원생들, 손 들어 봐요. 여기 기관에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
307
예요. 신학교를 나온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붙어먹고 살잖아요? 이곳이 노는 장소가 아니에요. 나 여기서 편안히 잠 못 자요. 지금도 새우잠을 자요. 내가 다리를 펴고 십자로 잠을 못 자는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새우잠을 자 왔어요. 바른쪽으로 못 누워서 왼쪽으로 누워 가 지고 자는 거예요. 반드시 그렇게 돼 있어요. 습관이 돼 있어요.
여러분은 별의별 짓을 다 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나 그렇게 살아요. 어젯밤에도 아이고…! 목욕하는 시간이 지옥 들어가는 기분이에요. 그 래도 목욕해야지. 몸이 피곤하더라도 말이에요. 몸이 가려우니까 때를 밀어 치워야 돼요. 여기 11시 반에 들어갔다구요. 12시가 넘어요. 12 시 반이 넘더라구요.
그러니 기도도 하늘의 기도는 프로그램도 짜고 그러는데 그것을 약해 가지고 “ 하나님!” 하는데, 답변해요. 기도도 그렇게 장사치 기도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치를 않아요. 비가 온다고 그러는데, 어저께 뭐예요? 문안석이 그 군에서 떠 났다나? 여섯 시간 반 걸리는데 네 시간 반, 네 시간 40분?
송영석!「예.」몇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알기나 했어?「저희는 2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여섯 시간 반 걸리는 걸 네 시간에 왔 다는 얘기를 몰라? 그래서 “ 야야, 여기까지 오려면 너 배를 가져오자!”이러니 이놈의 자식들…. 사기 치는 녀석들 천하예요. 그 지역이 어느 지역이에요? 강원도 지역이지요? 강원도 지역과 경기도 지역 둘이 걸 려요.
거기 가평 서장을 불러다가 처치를 하려고 했는데, 올해 가평 군수가 당선돼서 나를 찾아오겠다고 떡을 해보내고 메기 같은 뭐? 고기, 메기 같은 고기 있잖아요. 쏘가리를 몇 자루 보냈더라구요. “야야, 내가 오라고 할 때 와!”그러고 있는 판이에요. 그놈의 자식, 이것들이 옛날에 내가 땅 사고 계약했던 땅들을 물러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해 먹었어요. 여기 양수 발전소를 내가 땅을 줘 가지고 수십만 평 하게
308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됐다구요.
내 땅에 다 해 가지고 양수 발전소를 어떻게 했어요? 사람이 잘 때는 전기를 안 쓰거든요. 양수해 가지고 해 놓았다가 팔아먹는 거예요. 그것까지 해 가지고 나라를 돕기 위해서 여기 양수 발전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됐어요? 그걸 했기 때문에 내가 무한동력까지 연구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지금. 인류가 이제 해결할 것은 연료문제예요. 힘의 저울을 어떻게 용서화시키느냐 이거예요.
(훈독 계속;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 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부정하더라도 이것만은 부 정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이런 것은 여러분의 머리에 안 들어가지요. 이번에 그 책자도 뭐예요?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지요? 그것이 총평이에요. 외워서 그걸 지금 이러는 거예요.
(훈독 계속;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를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누가, 미국 대통령이? 어디에 가려고 그 래?「서울 가야 됩니다. (곽정환)」서울 왜 가? 훈독회도 안 끝내고 갈래?「오늘 마지막으로 신문사 사장들과 부사장들을 만나야 됩니 다.」안 만나면 뭐래?「약속한 것입니다.」약속은 전화 한 통 하면 되 지, 급한 일이 생겼다고. 좀 늦어도 괜찮아.
(훈독 계속;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의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이 아니에 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어머니가 아들딸과 세계 인류를 수습해 가지고 묶어서 부모님 앞에 바 쳐야 비로소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하나님이 한 몸이 돼 가지
309
고 자기 나라 정상의 보좌에서 새로이 선포하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도적질해 간 걸 찾아야 돼요.
여러분 앞에 소유권이라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어요. 소유권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땅은 한 뙈기도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 각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시계까지 던져 가지고 물귀신에게 먹이고, 여러분의 손으로써 벌어서 생겼던 집이니 무엇이니 불살라 가지고 뭘 하나 남지 않게, 부채라도 남지 않게 해야 돼요. 재만이 남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소유권이 어디 있어요? 소유권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결혼시켜서 3대가 완성한 그 자리에서 비로소 상속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아들 딸과 3대인 손자를 갖추고 사랑할 수 있게 될 때 상속해 주는 것이 천리의 원칙인데, 결혼도 못 하고 쫓겨난 무리들이 어떻게 상속받을 수 있어요? 나라에서 해먹었던 것이 가짜예요.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백 번 맞아요.
(훈독 계속;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남자하고 여자 부부, 누이동생이에요. 누이하고 형제예요. 형제의 사랑보다 더 높은 것이 부부의 사랑이라구요. (훈독 계속;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 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 평화왕국경찰’ 과 ‘ 평화왕국군’ 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를 밀사들이 되십시오.) 부탁이에요. 그 책 임을 하면 상속해 주겠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주인은 우리밖에 없잖아요. 먹 을 것을 다 쌓아 놓고 놀고, 뭐 어드렇다고 하면서 자기 하고픈 대로 다 해 놓고 세계를 묶어요? 세계를 구워 놓고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 가서, 몇 천배 잘 준비된 그 세계에 가서 만찬을 하게 돼요. 하나 님도 더 보탠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거예요. 레버런 문이
310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지금의 영계보다 몇 십배, 몇 백배 좋은 천국도 만들어 줄 것이라고 하는 그런 소망이 깔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훈독 계속;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나 세계 때문에 고생한 사람이에요. 한국말과 한국 사람들 때문 에 이놈들한테 핍박받았어요. 나를 없애기 위해서 언제든지 촛불을 켜고, 호롱불을 붙여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거기에 산불이 나게 해 가 지고 태워 버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훈독 계속;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 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내가 협조하겠다는 거예요. 자 기들은 꿈도 안 꿔요. (훈독 계속;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 에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못 했어요. 종족 기반도 못 잡고, 국가 기반 도 못 잡았어요. 이스라엘 나라와 교회에서 쫓겨나 가지고 죽었어요.
(훈독 계속; 여러분, 후천시대는 참부모를 통해 받은 축복결혼을 통 해 아담이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핏줄을 맑 히지 않으면 다 망하는 거예요. 없어져요. 병으로 다 데려가요. (훈독 계속; ……몽골반점동족연합이 그 소임을 다하여…) 이제는 세계적인 마지막 가인이 책임을 해야 돼요. (훈독 계속; ……몽골반점동족연합 이 그 소임을 다하여 국가단위의 축복을 통해 세계를 복귀하고…) 종 족적 메시아, 한국에서 286성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찾아서 어떻 게 해요?
몽골동족은 가인권이 원수가 되었던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굴복시켜야 돼요. 나라를 해 가지고 일어나게 될 때는 가인이 형님의 자리에 서 망쳐 나오던 것을 동생이 뒤집어 형님의 자리, 부모 대신 자리에
311
서는 거예요. 몽골반점 동족권, 북극이나 남극으로 밀려갔던 사람들이 이제 하늘나라의 왕국 건설을 위하여 바다로부터 개혁을 해야 돼요.
그걸 일본 나라가 해 왔기 때문에 이 책임소행을 준비해 가지고 어 떻게 해요? 10년 후 써먹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여러분은 배 하나라 도 사 드리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도적놈의 심보를 가지고 지금도 더 신세를 지겠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돌아서 가지고 신세를 갚을 때가 왔어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아니라는 사람은 손 들라는데, 졸고 있었던 모양이지?
(훈독 계속; ……어머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인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어머니가 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게 돼 있지를 않았어요. 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복종하는 입장에서 수습해 가지고 부모님이 하게 된다면 끝나는 거예요.
부모님은 일족 전부와 세계를 거느려 가지고 인류의 조상이 도적질 한 것, 하나님의 나라를 망쳤던 모든 것을 찾아 가지고 고스란히 영광 의 자리에 바쳐드림으로 말미암아 사탄도 영광의 자리를 찬양하고 하나님도 기쁘다고 찬양할 수 있어서 해방의 시대가 도래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 우주의 모든 만유의 존재도 해방의 축배를 들 수 있는 거예 요. 그런 내용이에요.
(훈독 계속;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소유권까지도 참된 이상가정의 복귀를 통해 다시 하늘 앞으로 복 귀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청산을 지어야 돼요. 싫든 말든 하늘땅이 합해 가지고 공평한 선의 판결 밑에서 참부모와 더불어 이 일을 해야 사탄도 완전히 굴복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개척자의 길도 가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런 뜻이 있어요.
312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훈독 계속; 그리하여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여기에 이것이 다 안 됐다구요. (훈독 계속; 복귀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설명이 안 돼 있어요. (훈독 계속; 그리하여 억 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맡기지 않아요. 내가 감독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영계에 가서 끝마쳐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효율 이, 알겠나?「예, 그 뒷부분을 아버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시 썼습니다.」지금 썼나?「그 뒷부분만 읽어 올리겠습니다.」그것 읽어보라구.
「여기까지는 원문에서 그대로 갖다 넣은 것이고요, 여기서부터 어제 하신 말씀을 받아서 제가 썼던 것인데 그것을 아침에 하신 말씀에 기 준해서 다시 보완을 했습니다.」
나중에 해. 시간이 오래가. 읽으면, 내가 또 그거 앉아 가지고 정리 해야 되는데 올라가야 돼요. 무거워 가지고 이렇게 되면 안돼요. 청중 이 안 움직여요. 선생님의 집회는 자기들이 마음대로 못 해요. 준비를 안 해 가지고 안 돼요.
고기잡이도 그래요. 아무 데나 숭어를 잡으려고 하는데, 오늘 뭐 있어 가지고 무슨 고기 몇 마리? 열 마리?「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민치 를 잡았답니다.」민치, 요전에 하룻밤에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열 네 마리를 잡았습니다.」열 네 마리를 잡았으니 죽 쒀 먹을 수 있겠구 만! 열 마리가 있으면, 140명이 죽 쑤어 먹고도 남아. 그것을 다 잡아 서 살리게 돼 있지?「예, 지금 살려 놓았습니다.」살려 놓아 가지고 잔
313
칫날 때 전라도에서 잡게 되면 고기도 제대로 할 수 있고 양고기, 강원도에서 양도 가져오라면 가져오고, 소 가져오라면 소도 잡을 수 있 어요. 소 몇 마리를 잡고 잔치하겠어요? 유엔의 달을 맞이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전에 잔치도 많이 했지요? 통일교회는 이제 기념날에 잔치를 해도 삼백 예순 날이 모자라요. 매일같이 잔치해 먹어야 돼요. 그러면 우리 신일이 같은 사람은 도망갈 거라구요. 가는데, 잔치한 모든 귀중한 걸 보따리 싸 가지고 먹으면서 자기는 도망가겠다고? 도망가다가 맞아 죽 어요. 그것이 도망가게 안 돼 있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렇게 말 다 했으면 말대로 살아야지, 그냥 어디 도망갈 수 있어 요? 못 가요. 나, 세계의 어느 누가 갖지 못한 집을 내가 지을 수도 있 고 살 수도 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원치 않아. 이것도 다 순식간에 지은 거예요. 훈모님!「예.」제네바에서 종교권 왕궁을 지어야 할 것인 데, 자기가 기금을 만들어 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생각을 하겠습니 다. 제가 여기 마무리가 안 됐기 때문에 생각을 못 했습니다.」
마무리는 자기가 안 되면, 내가 다 해 줘.「앞으로 생각하겠습니다.」이제 영계가 여기서 마무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 마무리를 내 가 해 주면 1년에 은행에서 빌려 가지고 한꺼번에 물 수도 있어. 우리
워싱턴에 빚이 없어. 한국에 빚 있나?「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여수․순천에 개발하는데 빚지고 하나? 은행에 돈 빌려 가지고 해요? 남들은 돈 빌려 가지고 하지만, 나는 그거 안 해요. 어디서 빌려, 누구
한테? 나라도 없는데, 누구한테 빌려요? 나 돈 안 빌려요. 내가 빌려주는 놀음을 했어도 말이에요.
헬리콥터도 세계 최고의 헬리콥터예요. 그 세 대를 사 가지고 두 대 를 그 회사에서 자기들에게 되팔아 달라고 해서 150만 달러인가 200 만 달러를 덧붙여 가지고 우리가 회사에게 넘겨줬어요. 미국 대통령도, 여기 대통령도 다 못 타는 거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세계 최고의 비행
314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기를 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껄렁껄렁 타고 다니는 비행기가 어때요? 여수와 거문도로부터 어디든지 가요. 초도까지 가는 거예요. 여수, 어저께 만 났나?「못 만났습니다. 길게 통화로 많이 했습니다.」어저께 하청인들이 모였어?「예.」누구를 택한다는 결정을 자기가 한다고 했는데 어떻 게 했어?「사진을 가져오라고 하셔서 가져왔습니다. 자료를 준비하겠 습니다.」결정은 안 했지?「예.」그래, 자기들끼리 결정하면 안돼. 사 고가 생긴다구. 내가 빠지면, 사고가 생겨요.
통일교회가 이런 별의별 일을 다 하더라도 사고가 안 생겨요. 사고가 생기면, 자기들이 잘못해서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과 다른 놀음을 하면, 사고가 생겨요. 잠들도 못 자 가지고서 눈 뜨고 졸면서 운전하는 데 어때요? 저 사람이 천 리 길을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운전하는 경 우가 많아요. 하늘이 다 해 주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면서도 믿지 못 하고, 하지 못하겠다면 죽어야지요.
야, 신일아! 너 시간을 다 결정했어?「아직입니다.」엄마까지 왔으니 아버지까지 데리고 오라고 그랬어. 엄마와 아버지를 기합을 줘서 “ 이 자식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서 가정을 후려갈기려고 했던 거야.「여러 가지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힘든 상황입니다. 몸이 상태 가 안 좋아요.」무슨 상태?「몸 상태가요.」누구의 몸 상태가? 자기?
「아니, 아버지요.」죽지 않았어. 그러니까 데리고 오라는데 못 데리고 왔다는 거야.
너희들이 결혼하는 데 한푼도 안 대어 주어도 돼. 그러니 일본을 대 표하고, 한국을 대표하고,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잔치를 해라! “ 예산 은 내가 이만큼 시켜줘야 되겠다. 혼수문제를 중심삼고 10배 이상 준
315
비해라!”고 했는데 못 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어. 너네들이 결심해 가지고 너의 상대되는 사돈이 가서 만나 보겠다고 해서 말 안 들으면 아버지하고 결별해야 돼.「아버지가 있는 곳에서 가출했습니다.」똑똑히 얘기해. 아버지가 뭐?「제가 가출을 했다고요.」잘됐다구. 그러면 편안하지.
너 갈 데 없으니 할아버지한테 찾아오는 거지. 아버지가 찾는 마당에 그 꼴이야. 동숙이도 혼자 쑹얼쑹얼 기도를 암만 했댔자 소용이 없 어. 너는 원필이에게 책임이 있어. 내가 성진이를 맡길 때에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이중적인 책임을 하라고 맡긴 거예요. 그 아들들을 흥하 게 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하자는 대로 다 해 주고 그렇게 만들어 놓았 어.
너도 그래. 외아들의 책임이 커. 맹목적인 신앙을 가지고는 안 돼. 나 맹목적인 신앙이 아니야. 24년 동안 기도 한마디도 안 했어. 내가 다 아는데, 이룰 때까지 기도는 무슨 기도야? “하나님, 미안합니다.”그거예요. “ 24년까지 내가 해야 할 싸움터에 있어서 세상의 모진 일을 하더라도 용서하시옵소서!” 한 다음에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 나쁜 일을 하려면 말이에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정한 길은 여전히 가고 있어요. 어디에 가서 바쁘더라도 배후에 있어서 파도 치고 태풍 부는 가운데 어떻게 해요? 그 과정에서도 하늘을 모시는 시간은 전부 다 지키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믿을 수밖에 없고, 나 를 안 따라올 수 없어요. 따라와도 손해가 안 나거든요.
다 끝났지, 곽 선생? 미안합니다. 출동해도 좋습니다. 바빠, 곽정환? 「예.」신일이 축복할 수 있게끔 기도라도 한번 해 주고 가라구. 아니, 지금 말고 가면서라도 말이야.「예.」그래야 자기들이 다 부끄러움을 면해.「알겠습니다.」
신숙이는 어디 갔니? 이놈의 간나도 여기 와서 아버님이 자지 않고
316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있는데 어떻게 해? 훈독회에서 잤다가는 앞으로 내가 사람을 시켜 가지고 끌어낼 거야. 창문을 열고 정문으로 들어 던질 거라구. 여기 자러 왔어?「다 듣고 있습니다.」다 듣는 것이 출석한 것과 마찬가지야? 라 디오를 들으면 대통령의 즉위식도 참석하게 돼? 말 같은 말을 하고 있 어. 들으려면, 자기가 만들어서 장치해 가지고 듣게끔 돼 있어 가지고 들어야지. 주인 되는 것이 담 너머로 들으면 돼? 그것을 들었다고 말 할 수 있나? 잘 먹고 살았구만!
선생님의 식탁에 초청 한 번 못 받아 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식탁에 초청 못 받은 사람, 여기에 있는 사람 전부 다 와서 식사해요. 오늘 이 18일이에요. 어머님이 지금 홍콩으로 날고 있을 거예요.
어머니가 불쌍해요. 나라가 없어 가지고 “조그만 나라인데 비행장에도 못 내립니다.” 시간이 가게 되면 몇 시간을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넘기 때문에 그 나라가 어디?「팔라우입니다.」팔라우 바다가 제일 깊은 곳이에요, 태평양의. 그 대통령하고 관료가 맞을 준비를 했 는데, 비행장 때문에 할 수 없이 연장해야 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 어요.
말씀은 대신 누구든지 다 해 줄 사람이 얼마든지 있는데 이번에 3대권이 출동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효율이!「예, 아버님께서 오 랫동안 말씀해 주셨습니다.」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것을 한 번 자기들이 계획해. 내가 순회를 어머니와 같이 해 가지고 여섯 사람 을 데리고 다녀야 되겠느냐, 안 데리고 다녀야 되겠느냐? 여섯 사람만 데리고 다녀야 되겠느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여섯 부부면 여섯 가정인데, 여섯
가정 말고 3시대의 남자를 중심해 가지고 여편네가 하나된 가정, 일족
317
을 대표할 수 있는 책임자를 데리고 다니는 게 좋겠느냐? 어떤 것이 좋겠는가를 지금 묻고 있어. 답변!「제 생각에는 3대권이 현장에…. (황선조)」그러니까 3대권인데, 선생님도 3대권이 돼야 되고 청중도 어때?「3대권입니다.」공문을 내라구.
(손자님과 놀아주심) 신득아! 너는 ‘얻을 득(得)’자야. 애가 울 줄도 몰라, 웃을 줄만 알지. 신득아, 할아버지다. 이것 형님한테 지지 않 겠다고 싸우게 됐어요. 엄마 아빠가 싸우면 안돼요. 배우면 큰일나요. 귀도 잘생기고, 아래 볼따귀를 보라구요. 타박끼가 많아요. 무엇을 해 줘도 자기 먼저 안 해주면 할아버지를 닮아 가지고 그럴 거라구요. ‘ 얻 을 득(得)’ 자예요.
보라구요. 팔만궁궐! ‘걸’ 자는 무슨 자예요? 신걸이라는 것이 ‘준걸 걸(傑)’ 자예요.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궐이 됐어요. 팔만궁궐을 만 들었으니 팔만궁궐에 있어서 신득이 됐어요. 모든 것을 얻는다는 거예 요. 이제 자꾸 붙든 것은 얘들의 소유가 되지, 할아버지의 소유가 안 돼요. 팔만궁들이 형님들의 소유가 안 된다 그거예요, 앞으로. 그런 무 엇이 있어요. 이름을 짓다 보니 그렇게 됐어요. 그렇지요? 신팔이, 신 만이, 신궁이가 팔만궁이니까 ‘ 궐’ 자를 ‘ 궁궐 궐(闕)’ 자를 하면 너무 노골적이니 말이야, 사탄이 달라붙어요. ‘준걸 준(俊)’자의 준걸, 지어 진 좋은 것 중에 제일 좋은 거예요. 준걸이라고 할 때의 ‘ 걸’ 자가 말 이에요.
그래서 팔만궁궐, 득! ‘두 인(彳)’변에 ‘날 일(日)’을 하고 하나(一)를 건너겠나, 마디 촌(寸)이 있나? 한번 써 봐. ‘ 두 인(彳)’ 변에 ‘ 날
일(日)’을 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마디 촌(寸)’이에요. ‘날 일(日)’자야, ‘가로 왈(曰)’ 자야?「‘ 날 일(日)’ 자입니다.」나날이 마디마디가 두 사람으로서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만사가 형통하기 때문에 득(得)을 본다는 거예요.
318 인류 전체를 축복으로 해방해 줘야 돼
우리 효진이가 지금까지 노래하고 이래 가지고 만 곡을 지었는데, 만 곡을 작사까지 다 하고 곡까지 다 지었어요. 자기 나름의 영역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톱(Top)을 가고 있어요. 내가 지금 중국 대륙 에 들어가서 그런 사상을 집어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효진이, 그 다음에 뭔가? 내가 신득이를 닮았어, 신득이가 할아버지를 닮았어?「아버님을 많이 닮으셨습니다.」어머니의 핏줄이 아니지? 예전에 우리 형진이의 이름이 러비(lovely)로 소문났어요. 학교까지 러비라고 부르고, 다 동네도 그랬어. 통하는 아줌마들이 있으면 “ 야, 얘가 구세주 중에 왕 구세주구만!”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버드 대학 박사들이 얘를 찾아오기를 무서워했어요. 잘못하게 되면, 문 닫아 버려요. 무엇을 잘못했다고 하면, 열어주고는 했어요.
지금도 소질이 많아요. 글 쓴 것을 보라구.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입 벌리게 되면 아주 뭐 술술 잘 나와요. 실력이 있어요. 10개 국어, 이제 12개 국어까지 능통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참 좋겠어요. 아버지가 40대면 얼마나 세계를 요리하기 좋겠어요! 10년 할 것이면 1년에 다 해 버려요.
(신득님에게) 발도 할아버지를 닮았어요. 손도 그런데, 손을 보게 된다면 뭉퉁뭉퉁한 게 힘이 세다구요. 자, 이제 가서 밥 좀 먹고, 나는 문안석한테 찾아가서 낚시질이나 하고 기도나 해야지. 낚시가 참 좋은 거예요. 낚시 가서 앉아 가지고 더우면 팬츠만 남기고 벗고, 더 더우면 바스켓으로 물을 한 바가지 뒤집어쓰는 거예요. 덥잖아요. 그늘에 가 앉으면, 두 시간에 한 번씩 하게 되면 돼요. 남방지역에도 바닷물을 중 심삼아 가지고 쓰는 거예요.
송영석!「예, 아버님!」노래나 하나 하고 가자. 효율이는 정성들이라
319
고 하고…. 소리만 하면, 다 들려. 마이크를 켜면 너무 왕왕 해서 다 잊어버린다구.「아버님, 오늘은 날씨가 가을 날씨입니다. (송영석)」그 래 삼복더위가 꺾이지. 꺾인다구. 그래. (송영석 회장 ‘내 마음 별과 같이’노래 및 기도) (경배) *
이 책을 읽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전체를 빼 가지고 했기 때문에…. 자, 읽어요.「예.」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 대회’ 말씀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시작; 존경하는 세계 평화대사와 각계 지도자, 내외귀빈, 그리고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창설과 인류평화의 구현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 창설’ 이 아니 고 ‘ 발전’ 인데….「예.」(이후 훈독 마침)
평화의 왕 메시지 Ⅰ Ⅱ Ⅲ Ⅳ Ⅴ Ⅵ의 모든 골자를 뺐어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 커다랄 때는 막연했지만, 이렇게 집약시켜 놓으니 어때 요? 이거 26분밖에 안 걸려요. 30분도 안 걸린다구요.
연설문을 완성해야 할 것이 종족․국가의 운명을 걸고 해결해야 할
여러분의 소명과 자연적인 책임이에요. 소명을 받은 사람은 특별히 택
![]() |
2006년 8월 19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21
해 가지고 사명을 지키는 사람이요, 자연적인 책임이라는 것은 인간으로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그냥 그대로 삶으로 말미암 아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소명적인 사람과 같이 살 수 있는 평화와 지상천국 태평성대권 억조창생 억만세를 부르면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인 조국과 본향 땅에 천지부모를 모시고 해방적인 은혜에 잠겨 사는 무리가 지상천국․천상천국의 백성이니라, 아멘!「아멘.」이거 다 기록에 남을 거예요.
어디서 다 왔나? 육대주의 대표들이 다 왔어요? 양창식!「예.」그동안 미국에 되어진 모든 전부를 와서 보고 좀 하라구. 대외의 인사이동 과 복잡한 문제들도 보고해 봐. 일본에도 인사이동을 한 뒤에 대변혁 이 벌어진 거예요. 하늘과 땅을 대표한 한국, 조국에도 대변동이 벌어 지고 하늘땅에도 역사에 없었던 새로운 신개혁적 대장정, 천적인 혁명 의 시대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양창식 회장의 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어제 알래스카에서 바로 왔습니다.) 알래스카? 알래스카의 말이 나왔으니, 이번 알래스카에 자 기들과 같이 특별요원들 한 3백 명에서 5백 명 정도로서 집합할 수 있으면 집합시키라구요. 전에 한 것이 열흘이었나? 10일간이었지?「9 월 10일부터….」
그 기간에 알래스카 바다의 실상을 앎으로 말미암아 태평양과 대서양의 바다도 어떻게 돼요? 그 다음에 흐르는 물줄기와 강변의 모든 실 상을 대표하는 것을 총합적으로 이해시키고, 또 알아 가지고 주인의 자격을 갖춰야 돼요. 하나님이 지어 놓은 물과 바다에 있는 고기, 산수 원, 뜰에 사는 모든 생물들, 존재하는 물건들을 종이 멸종되지 않게끔 보호해야 할 책임이 타락하지 않은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이요, 또 환희
322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의 기쁨 가운데서 하나님과 공명권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만유의 존재인 것을 느끼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승지, 이런 데는 앞으로 우리가 사진으로 백과사전을 만들어 가지고, 전 세계의 백과사전과 더불어 사진 백과사전을 만 들어 가지고 해마다 인간들이 거기에 아름다운 것을 보태서 발표하는 거예요. 또 지나친 사실들을 방어할 수 있게끔 보호할 수 있는 책임소 행을 천국 백성 전체가 책임지는 지상천국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일가족, 일민족, 일국가주의 시대는 지나가요. 세계가 단 하나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주의나 주장이 없어요. 그것이 영원한 하나의 전통, 삶의 전통으로서 천국과 영생의 길을 빛나게 하 는 거예요. 아름답게,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피조세계가 사랑을 중심삼 은 대상적인 존재세계가 되느니라! 그 일을 완성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또 어떻게 해? 할래, 하자고?「알래스카에 가자고요?」알래스카,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사람들이 가는 거예요. 우리가 특별히 필요하다고 초청한 사람들은 그 나라와 교회에서 비용을 대서 라도 보내야 되겠다구요.
베링해협에 대한 실상도 12개 대주…. 6대주로 아는데, 6대주의 배가 되는 거예요. 왜? 지상세계와 천상이 합하니 12수가 맞기 때문에 12대주를 중심삼은 일일생활권을 이뤄야 돼요. 칠팔절에 말했는데, 시 간과 분과 초에 맞춰서 살 수 있는 인류상이 돼야 되겠기에 불가피적으로 그런 통일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훈련의 모델 케이스로서 출발하는 것이 가당한 일로 생각하기 때문에 준비해서 여러분이 해놔야 되겠다. 각 주가 아름답게 꾸며 나가야 한다 이거예요.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 너희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하는 말이에요.
323
알래스카는 북부를 중심삼은 곳이에요. 23도 남부를 중심삼고는 파라과이, 우루과이를 중심삼은 곳입니다. 선생님이 5년 동안 브라질에 가서 훈련을 하면서 모든 자연적인 환경, 만물세계를 뒤졌는데 북과 남이 상치되는 것이 아니에요. 남쪽 나라에는 바다의 고기들 가운데 소리를 못 하는 고기들이 없어요. 북쪽은 추워서 그런지 소리를 못 해 요.
파라과이만 해도 열대가 아니고 아열대 지대라구요. 이러니까 소리를 다 해요. 더우니까 소리를 내서 속이 안 타게 불어버리고, 그늘에서 햇빛을 피하면서 잠자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흑인 세상이 된 거예요. 남극의 크릴새우와 어종을 보호해야 돼요.
북쪽으로 추운 지대에 가면 갈수록 고기가 기름지고 이러기 때문에 맛있는 고기라는 거예요. 비싼 고기예요. 지금 우리도 크릴새우를 잡아 가지고 세계 식량문제를 해결할 것을 생각하는데, 다 종이 멸종이 돼 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걸 길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크릴새우도 북극의 크릴새우로서 대혁명을 해야 되겠 다 이거예요. 큰 바지선 같은 것을 끌어다가 몇 천톤씩 한꺼번에 넣어 서 온도와 환경이 같은 곳으로 옮기면 남극의 크릴새우를 북극에 옮길 수 있어요. 북극의 모든 어종도 남극에 온도가 같은 곳으로 전부 다 교체하면 인류 앞에 공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기름지니만큼, 영양이 좋으니만큼 앞으로 식량을 대신 할 수 있어요. 인류의 첫 번째 문제가 식량문제인데, 그렇게 하면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열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4년 동안에 재창조의 공명권을 지탱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관 리하고 번식시켜 가지고 우수한 종자를 남길 수 있게 해야 돼요. 우수
324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한 종자가 남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후손을 남길 때도 자기가 살던 이상 좋은 부부, 가정, 나라의 형태를 남기고 가겠다고 해야 천국에 들어가기에 부끄럽지 않 아요. 그것을 알고, 그렇게 살아야만 천상세계 주인의 아들이요, 혈족 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건 이론적이에요.
그렇게 내가 살다 가야 할 것이다. 지상에 있는 동안 있는 힘을 다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가 돼야 되겠다는 입장에서 이제부터 생활 이 달라져야 합니다. 오야마다!「예.」유정옥이 가 가지고 한 일은 뭐냐? 일본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피폐할, 없어져야 할 일본 형태를 막아 나왔어요.
일본이 책임 못 한 그 자리에 붙들고 나왔으면, 통일교회가 지극히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 가지고 세계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없어질 수 있는 경지, 공산당들이 단안을 내려 가지고 전멸을 계획했을지 모르는 그 경지를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넘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일본 땅에 남아진 것은 이제 몽땅 불살라 가지고 바칠 수 있는 일본이 될 수 있게끔 만든 것도 누구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일본이 책임 못 했던 것을 책임해 가지고 이 난국에 세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견인차의 기관차를 만드는 일이 성공한 것과 마찬가지로 통반격파를 반드시 『천성경』을 중심삼고, 우리 훈독회를 통해 가지고 해야 돼요.
지금의 훈독교회는 세상의 전통으로 이어진 종교권이 아니에요. 종교권을 초월해야 되고, 정치권을 초월해야 돼요. 정치권을 잡은 세계가 사탄의 전략적인 체제를 따라 나오다가 수많은 갈래로 갈라진 것을 하 나로 만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걸 갈라놓은 것이 아닙니다.
325
다시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재림주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몸을 대신 해서 와 가지고 직접적 연관관계를 맺어 가면서 세계를 규합해 가지고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장자권 나라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오야마다의 이름이 뭐인가? *「히데오입니다.」히데오가 무슨 자야?
「수(秀), ‘빼어날 수’자입니다.」‘오’는 영웅의 오(雄)겠지?「‘날 생(生)’ , 수생(秀生)입니다.」‘날 생’ , 새롭게 출발한다는 거지. 어머니로 서 태어나야 돼. 세계를 순회하는 데 있어서 지시에 따라서 순회해야 된다구. 본심과 타락하지 않은 복귀된 몸이 하나되어 통하는 뭐인가? 순수한 양심을 중심삼고 들으면, 양심이 답하게 돼 있어. (*일본어로 말씀하심)
최후에는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마음의 명령대로 하는 일을 지시받고 하면 계획한 그대로 되게 돼 있다구요. 그런 천운이 집약을 해 가지고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공명시키기 위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전기가 들어와 있으면 플러그만 꽂으면 마이크면 마이크 작용을 하고, 텔레비전은 텔레비전 작용을 하는 등 전체에 반응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 사랑의 일체권에서는 누구나 다 그 세계를 즐기면서 자유, 평화…?「통일.」통일…?「행복.」행복을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역사는 자유를 찾아 나왔어요. 평화를 찾았지만, 평화가 이뤄지지 않았어요. 통일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또 그리고 남북은 자유도 없다구 요. 평화도 없고, 통일도 없어요. 행복도 없고, 지옥이 돼 있어요. 그것 을 180도 전환해야 돼요. 첫째는 자유 왕권의 주인이요, 그 다음에 해 방의 주인이요, 통일의 주인이요, 행복의 주인이요, 그 다음에는 제2의 창조이상을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으로 확대시키기 위한 주인이다 이거 예요.
지금 타락한 세계에는 주인이 허락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하늘땅을 지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완성시켜야 했는데, 전부 다 타
326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락했기 때문에 피폐돼 있어요. 그러니까 완성한 아담 해와가 즐길 수 있었던 본래의 지상과 천상세계를 우리의 손과 노력을 통해 가지고 개 발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제1하나님은 타락의 하나님이요, 제2하나님은 복귀하기 위한 하나님이지만, 제3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완성의 하나님 자리로 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하나님의 가정을 더 차원 높은 데 있어서 아들이 꾸며주고, 과거․현재의 천국을 떠나서 미래로 발전해 가는 참부모의 천국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아담 해와를 짓던 이상의 천국이요, 우리가 원하는 대로 꾸미고 장식할 수 있는 세계라는 거예요.
그런 멋진 길을 찾아 가지고 주인적 권한을 상속받고 나선 우리에게 불가능이 없다는 희망을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내가 결심하면 다 이 루게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보다 가치 있는 세계, 보다 하나님 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하나님이 웃고 춤을 추고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세계를 우리가 다시 하나님 앞에 만들어 드려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 백성이었느니라!” 해야만 하나님도 대만족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길까지 가야 할 것을 정지하지 않고, 우리는 새로운 분야를 개발 개척하면서 내일의 빛나는 영광의 터전을 확대 확장시키는 책임을 해 야 할 천일국 백성들로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가정과 족속들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달라졌는데, 다른 내용을 얘기해야지?「예.」얘기를 전부 다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보고 계속; 미국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몇 가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8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직자 120명을 인솔하고 바
327
하마에 가서 원리수련을 하고 왔습니다.) (박수) 오야마다!「예.」그 동안에 일본에서 된 사실을 얘기 좀 해요. (오야마다 회장이 보고)
자민당 정권하고 저쪽에 가 있는 사람들을 연결 안 시키는 게 좋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중간만 그렇게 하고, 저 사람들은 이제 특별히 써야 된다구.「예.」이제 10월 28일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은 멍 해 가지고 그때의 일을 생각도 안 하는데, 거기에 대한 내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박자를 맞출 수 있게끔 이 사람을 때려 몰 아야 돼요. 한국이 할 것 없잖아요, 지금? 그것을 해야지!「얘기할까 요?」그래, 얘기해! 이번에 언론기관을 돌아보고 다 이런….
(곽정환 회장의 피스컵에 대해 보고; ……정말로 국제적으로 내놓을 만한 실력은 가졌는데도 미드필더면 미드필더, 센터포드면 센터포드 그 위치에 따라서 사람이 중복되기 때문에 실력이 많은데도 뽑히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종이 한 장의 차이로서 쫙 서 있다. 그런데 운 좋게 뽑힌 23명만 영웅으로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묵사발 을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뛰는 것은 중계도 한번 안 하고 거들떠도 안 보니까 이게 되겠느냐? 제발, 제발 K리그를 통해 가지고도….)
가나?「예, 종친수련 강의가 있어 가지고요.」그래. (웃으심) 이렇게 바쁜 시간에 이래 가지고 자꾸 크는 거예요. 바쁜 시간 보따리에 싸놓 으면 자기가 크고, 그게 자기 재산의 밑천이에요. 선생님이 그것을 잘 아는 거예요. 내가 필요하면 어디든지 다 참석을 하고, 거기에서 영향 을 미칠 수 있어서 그 그룹에서 뺄 수 없으면 어떻게 돼요? 그 다음에 열심히 하는 기준을 평가해 가지고 90퍼센트는 전부 다 쥘 수 있어요. 간단해요. 생애를 그렇게 표준해 가지고 뛰어 보라구요. 안 하니까 그 렇지!
이번의 이 책도 제목이 뭐예요?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 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에요. 여러분에게 책자를 나누어 준 것이 말 이에요, 평화메시지ⅠⅡ Ⅲ Ⅳ Ⅴ Ⅵ이 다 들어가 있는 표제예요. 책
328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을 보라구요.「예.」읽어봐. 읽어보라구, 크게!「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같아요.
이것도 지금 어디에서 나온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이 말씀은 어디에 빠진 것이 있구만!” 하 면 서 골라낼 수 있어요. 여기잘라 서 쭉 해서 전체를 비교하면, 전체가 다 관계돼 있다구요. 그걸 누가 알아요? 알 수 있어요? 표제를 같이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9 월 12일날 시작한 그 뜻을 종결지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를 바쁘게 선생님도 120개 국가를 돌고, 그 다음에 어머니도 돌고, 3차로 3대가 돌아야 돼요. 120곳에 120일이 걸리느냐? 사람을 10명씩 해 가지고 10번만 돌게 되면 100번이 돼요. 12번 하면 120 번이 돼요. 마찬가지의 말씀이고, 전부 다 아는 내용이에요. 전부 다 아는 내용인데,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라는 이것을 국민이 다 알아 가지고 가정에서 출발해서 왕권까지 갔다는 것이 전부 다 연대적 관계를 가지고 이 책을 만들었다구요.
뜻을 이루려면 불가피하니 어머니까지 왔으니까 가인 아벨의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만 하게 되면, 그 다음에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 을 먼저 심어 준 사람이 주인이 되기 때문에 소유권 문제는 문제도 삼지 말라는 거예요. “너, 진짜 이 말씀대로 믿는 거야. 왕권이 필요해?” 하 는 거예요. 이 궁전을 만든 재산 80퍼센트 이상을 투자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주인이 돼요.
여러분이 한푼이라도 냈어요? 이 가짜들! 말들은 잘하지만 말이에요. 말의 백 분의 1, 천 분의 1을 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따루라고(외 우라고), 120번 이상 읽으라고 그랬어요. 선생님은 천 번 이상 되풀이 해서 읽었어요. 어제보다 오늘 할 때는 더 심각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
329
보는 거예요.
내가 감동을 못 받고 연설단상에 나서는 것은 사기꾼이에요. 120번을 하고도 약해지고 김빠지는 것이 아니라 120배를 합하겠다고 정성 들이는 거예요. 그러니 지칠 사이가 어디 있어요? 죽을 사이도 없는데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이 대가리들, 무슨 대가리들이야? 통일교회의 간부예요? 간부는 대가리지. 대가리가 생각하는 여하에 있어서 사람들이 행동방향을 정하는 거예요. 사상적 기조가 없어 가지고는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선생님에 대해서 뭘 하라고 그래요, 만수?「만수무강하시라고요.」만수무강해서 뭘 하게, 너희들은 쉬고 부려먹기 위 해 만수무강하라고 그래? 정신적 기조의 뿌리가 안 박혀요. 그러니까 대가리를 이렇게 잡은 것이 뭐예요? 얼마나 선생님이 안타까우면 이렇 게 잡았겠느냐 이거예요. 그냥 다 흘러가 버려요. 이걸 누가 만들었느냐? 내가 만들었다고 해야 돼요.
어제도 모여서 회의를 했지만, 내가 만들었어요. 여러분은 아니라구요. 출근한 다음에 며칠 일을 못 하게 되면 며칠 일을 못 한 그런 자 리에 있어서 몇 백배, 몇 천배를 정성들이면 정성의 도수가 깊어지니까 어떻게 돼요? 깊어진 데 싹이 나고 크니까 큰 나무가 되고, 뿌리 얕은 나무들은 종새끼가 되는 거라구요. 큰 나무 동산에 살더라도 불 을 때게 되면, 작은 것들은 아무리 씨 좋은 종자라도 잘라 가지고 불을 때야 돼요. 그거 그런 거예요.
이건 자기 생애를 저울질할 수 있는 평가도 안 해 가지고, 통일교회 몇 십년을 다니면서 전도도 하나도 안 했어요. 그거 망해야 돼요.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만들 거예요. 그러니까 나 이상 하라구요. 곽정환 은 벌써 칠십 하나지? 곽 씨가 뭐 17만이라는데, 17만을 한 달 이내 에 껍데기 벗기고 꿰차 가지고 나라 한번 살리자고 해보라구.
보라구요. 세계가 평화의 천국이 안 돼 있어요. 편하게 살고, “아이
330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고, 나 힘들다.”고 하는 사람은 거기서 끝이에요. 고개를 못 넘는 거예요.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으면, 거기서 무덤 자리를 남기는데 그 사람 이 무엇에 필요해요? 그런 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제목이 같아요. 평화메시지 책자를 중심삼고 그 내용과 같은 이것을 빼 가지고 한 거예요. 세 번씩 한 걸 다시 했지요? 이걸 누가 셌어요? 골치 아프지!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잘 알아요. 오늘도 이걸 세 번 읽고 나왔어요. 요것을 뺄 게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다가 늦었어요.
정신을 차리라구요. 이제 미국 사람들이 2천 번, 3천 번 할 때 한국 사람이 1천2백 번을 했다면 지는 거예요. 한 번 읽을 적마다 한 초씩 이라도 다를 수 있는 감동을 받았다면 3천 배…. 1천5백에는 1천8백 이면 지는 거예요. 그것이 실리추구의 결론이에요. 구상적인 내용이 아 니라 실상적인 내용이에요.
내가 지금 병든 사람이에요. 이렇게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정신의 뿌레기를 어떻게 해야 돼요? 발에서부터 무릎으로 힘을 줘 가지고 일어서야 돼요. 내가 수술만 안 했으면 이렇지 않아요. 벌써 3년, 4년 됐는데 “이야, 나이 많은 사람은 수술을 하지 말라는 것이 선조들의 유언이었구나!” 하는 걸 실감한 거예요. 조금만 해도 피곤이 몇 배가 와요.
그렇다고 일부러 그걸 피해 다니지 않아요. 어저께도 늦게 들어가 가지고 몸이 괴로워서 목욕하다 보니까 말이에요, 1시 반이 됐어요. 일어나는 데는 3시 전에 일어났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왔어요. 그래, 잠을 안 잤다는 얘기를 안 해요. 생각을 안 한다구요.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많아도 좋겠지만, 이렇게 해 가지고 내가 귀중한 말을 남길 수
331
있는 시간이 많으니 됐다 이거예요. 장사는 이익이 나는 장사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거예요. 간단해요.
여러분은 몇 시간 잤는지를 계산하지요? 뜬눈으로도 나갈 때가 있어요. 어저께 새벽까지 홍천강에 배를 갖다 세워 놓았기 때문에 낚시질 하고 내버리면 돼요? 바람 불고 그럴 때 고기를 못 잡겠다고 해서 저 녁때까지 있다가 왔어요. 주인 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알 겠어요?「예.」
여러분은 몇 번을 읽었어? 그 책을 몇 번 읽었어요? 소학교 아이들은 열 번만 읽으면 다 따루어요. 졸졸 따룰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따루지 않더라도 생각을 깊이 하라는 거예요. 자!
(보고 계속; ……피스컵 대회를 통해서 한국 축구계에 보이지 않게 끔 얼마나 큰 기여를 하셨는가 하는 것이 증거가 되고, 또 그런 단계 가 되니 자연스럽게 아버님의 근황을 묻는 사장들도 있고 해서…) 이 제 이 사람이 이사장이 됐으면, 이 사람의 수하에 있는 사람은 “ 이 사 람이 이렇게 될 수 있고, 이와 같은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사상이냐 하면 유명한 문 총재의 사상이다. 그가 누구냐 하면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 는 사람이다. 그 중요한 사상의 내용을 한번 듣고 싶으냐, 안 싶으냐?”하면, 모인 사람들이 박수하고 동참할 수 있는 놀음이라구요.
왜 교육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박판남! 이 녀석, 네가 편안하게 환경에 맞춰서 살겠다면 진짜 주인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야 돼요. 좋아하지를 않으니 누가 알아줘요? 평하게 돼 있지. 그거 그 냥 있지 말라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보고 계속; ……피스컵 대회를 아버님이 한국에서 창설을 하셨지만,
332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이 피스킹컵 대회는 한국의 대회만이 아니고 명실공히 세계의 대회가 돼야 되기 때문에 내년 대회를 가능하면 한․일 공동으로 주최하는 피 스킹컵 대회로…)
내가 초청할 때는 이것을 인수할 수 있는 것, 아예 3분의 1이라든가 비용을 받아?「예, 이렇게 공동주최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비용부담 이 반이 됩니다.」자꾸 손해날까 봐 전화로 지시했는데, 그 말이 그 말 이에요. 우리 본전에 일체시켜 가지고 경제적인 모든 기준이 3배라면, 일본도 3배 이상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세계의 역사가들이 일 본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보게 되면 경제적 기준과 정 치적, 국가적 국력이나 어떤 걸 중심삼아 가지고 비교하게 되면 3배 이상 그래 놔 가지고 따르는 사람, 동역자를 보호해 가지고 키워 줄 줄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소문나게 되면 그냥 하지 말라구요. 얼마 들어가는지 평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민 앞에 얼마 세금을 정해 가지고 10개월에 그 세 금을 국민을 통해서 받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오지 말라고 해도 축구 장은 초만원이 될 거예요. 어때요?「예.」그렇게 하는 거예요, 세금까 지 조절해 가지고. 화려한 운동을 할 수 있어요.
남자 여자가 동원돼야 돼요. 올림픽 대회까지 내가 잡아 쥐려고 그래요.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을 올림픽에서 빼게 되면, 그건 껍데기만 남아요. 12개 주를 중심삼고 올림픽도 12개 주 올림픽 대회를 하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축구하고 올림픽 대회, 둘만 잡으면 인류를 마음대로 가게 할 수 있어요. 걸어갈 수 있어요. 하늘에도 걸어갈 수 있고, 지옥 에도 걸어갈 수 있는 거예요. 책임자에 의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 거? 염두에 두라구.「예.」
(보고 계속; 어떻든 간에 공동주최로 한 징검다리를 통해서 2009년 다음 피스킹컵 대회는 유럽 본바닥에서 개최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333
데…) 안 한다면, 내가 유럽 단체를 내세워서 시키는 거예요. 돈을 내가 대 줘요. 30퍼센트를 그 나라에 대 주는 거예요. 왜 못 해요?
(보고 계속; 2009년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유럽으로 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습니다. 다만 이번에 가 가지고 이제 일본 축구협회 회장, 또 일본의 프로연맹 회장…) 다 친구가 됐지?「다 만나 가지고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보고 계속;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정,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아직도 길이 없어서 연구 검토하는 중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금상첨화고…) 그거 걱정하지 마! 이 단체는 높은 사상적인 배경이 있기 때문에 돈 문제가 아니고, 우리 경기해 가 지고 훈련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몇 십배 이익이 날 수 있으니, 우리가 외적으로 일부 손해난다고 하더라도 안 할 수 없어서 한다 이거예요.
그래, 진짜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테스트를 해봐라 그거예요. 감정을 시켜 가지고 예비교육 3일만 해보라구요. 전부 다 학․박사가 되는
데…. 대가리들이 막혀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생각해요?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끔 만드는 거예요. 왜 안 해요? 생각을 안 하니까 그 렇지. 공짜를 바라고 쉬운 걸 원해서 그래요.
여기 전부 다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저기 미국 애들이 좋아해? 때려 몰아!「예.」오츠카도 오야마다가 하지 못한 걸 중심삼아 가지고 외교무대,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전도하라구. 왜 못 해요?
여러분이 내일 어머님을 모시겠다고 왔지만 정성의 도가 선생님의 몇 분의 1이에요? 정성의 기준으로 보나, 산 경력으로 보나 내가 많이 살고 내가 피폐해지고 이제 앉아 쉬어야 하고 놀아야 될 수 있는 때인
334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데 말이에요. 내가 만수무강하기 바라는 것은 일을 시켜먹겠다고 바라 고 있다는 거예요.
윤정로, 대통령 한번 되고 싶어?「시켜 주시면….」충청도 사람이 되지 말라구. 이제라도 경상도 사람이 되어서 해보라구요. 곽정환이 유 명하니 곽정환을 형님으로 모시기 때문에 나는 윤 가이지만, 곽윤 씨 라고 해 가지고 경상도에 살아 보라구요. 이 사람의 기반을 가지고 해 먹을 수 있어요. 머리들을 써 가지고 해야 돼요.
우리가 유명한 사람을 전도해서 뭘 해요? 그거 오래 살지 못해요. 내가 지금 만수무강을 해서 뭘 해요? 이제 88세인데, 92세가 이제 3 년 반밖에 안 남았는데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기가 주머 니에 공기를 넣고 다니느냐, 모래를 넣고 다니느냐, 자갈돌을 넣고 다 니느냐? 달라요. 뭘 넣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자기 재산으로 후손 앞에 나눠 줄 밑천이 되려면 말이에요, 그 짐이라도 지고 다녀야지!
선생님의 말씀집을 얼마나 팔았어요? 자기들도 안 사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있어요. 열두 달이면 열두 질을 계약해 가지고 세계가 주문 하거든 십년 백년 가야 살 수 없어요. 문 총재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 주, 참부모라는 사실이 공개돼 가지고 본궤도에 오르면 책을 살 것 같 아요? 본부, 출판사 뭐 하더라도 살 수 없어요.
나는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어요. 만날 시간이 없으니 이런 때나 한마디씩을 해야 정신이 들고, 눈에 낀 비늘이 떨어지겠으니 하는 거라구요. 사도 바울이 불 받아 가지고 눈에 비늘이 떨어지고, 기도 받아 가지고 개종의 길도 찾아다닌 것과 마찬가지예요. 딴 교단이 훌륭하면 찾아가 가지고 친구도 만들고 말이에요, 좋은 서책도 읽었으면 한번 읽어보라고 하면서 얼마나 사다가 나눠줬어요? 점심 한 끼를 안 먹으면 책 한 권을 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얘기해도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리책도 빌려서 쓰려고 하는 녀석들이 있어요. 자기가 없으니까 누구 시켜 가지고 자기 모르
335
는 전도한 사람에게 “나 하나 어디 가서, 통일교회 협회에 가서 하나 주워다 줘!”하는데, 그것은 도적질해 오라는 얘기예요. 그러고 앉았어요. 현장에 있으면 팔을 잘라버리고 모가지를 쳐버려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그걸 알라구요.
어제 내가 1만 5천 달러를 줬지?「예.」무슨 호텔, 무슨 사무실? 「오피스텔이라고 합니다.」오피스텔을 1.5배 할 돈을 준 셈이야. 해 줘! 그러면 내가 이제 우리 헬리콥터를 가지고 아침에 어떻게 해요? 부산에서 한 시간이에요. 한 시간 45분이면 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서울시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며칟날 몇 시 몇 분을 정해서 평화대사들 시험 쳐 가지고 시험 잘 본 사람 열두 사람만 데리고 와라!” 해 가지고 열두 사람을 만나고, 그 다음에 “ 120명을 데리고 와라!” 그래 가지고 3분의 2를 못 데리고 오면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돼요.
끝나지 않았어! 어디 가?「이제 거의 다 끝났습니다.」결론지어야지.
「총결론은…」그래, 결론지으라구. 정신 차리라구, 이 자식들아! 사십도 안 돼 가지고 거들먹거리며 놀고, 세월 보내며 살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거문도에 가면서 섬들을 다 조사하고 왔어요. 나 혼자 탈 수 있는 배를 헬리콥터로 들고 다니면 좋겠어요. 우리 헬리콥 터가 넉넉하거든요. 작은 배를 들고 가 가지고 어디든지 모이라고 하게 된다면 어떻겠어요? 헬리콥터에 싣고 다니면서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 정신 든 사람들은 선생님이 어떤 자리에서 권고한 것을 생각하면서 기반을 닦을 수 있기 위해서는 몇 십년, 몇 대가 걸릴 것인가 를 생각해 가지고 부족한 것을 느껴야 채우려고 그러지요. 통일교회
336 종교권을 초월해야 돼
뭘 한다는 지부장이에요? 지부장을 다 때려부수려고 그래요.
이제부터 시험을 치려고 그래요. 고시시험 3분의 2 이상을 패스 안 하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정신 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자, 결론지으라구요.「예.」양창식!「예.」결재가 너무 많아서 내가 아무리 해도 보지를 못하겠어요. 선생님한테 보라고 가져왔어, 냄새를 맡으라 고 가져왔어? 이거 보려면 확대경이 있어야지! 아, 내가 하나도 안 보여. 지금 내가 읽으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자, 결론지으라구. (곽정환 회장의 보고 끝)
기도할 시간은 약하고 빨리 아침을 먹자구. 자! (경배) 어저께 고기를 가져왔다며? 사시미 만들었나?「예.」가서 사시미 먹자구, 얼마나 맛있나. 양창식!「예.」네 딸, 요전에 결혼하겠다고 하던 그 처녀를 안 데리고 오나? 양창식이 딸 시집보내려고 기합을 주고, 아주 못살게 했 다더만! 그러지 말라구.
세상에, 이 집에서 안 되겠다고 딴 집으로 도망가기 위한 놀음을 세우고, 다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오야마다의 아들이 이렇게 키 가 컸습니다.」어떤 거야, 오야마다?「셋째 아들이라고 그랬어요?」
「그렇습니다.」너 무슨 운동을 하나?「지금은 유도하고 있습니다.」빠르겠어, 생긴 것이. 자!
우리 집에 와서 식탁에서 밥 먹기가 힘들 텐데 밥 먹고 싶으면 오라구. 자리는 없더라도 앉아서 먹든가 해. 손바닥에다 밥을 해서 먹든가, 그렇게 먹는 것을 해먹을 줄 알아야 돼요. *
![]() |
印刷 2010年 2月 1日發行 2010年 2月 19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6-6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