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4 머 리 말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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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3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9
진리의 승리와 희망의 천운......................................... 24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95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로 잘 달려라........................... 124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 143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 165
언론의 역할과 중국섭리 기반 확대.......................... 190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 211
근본 뿌리인 사랑의 부모님과 꿈의 실현................ 221
미국과 세계를 위한 ‘ 천년바위’ 의 삶 ......................... 232
(하와이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참부모님의 섭리와 코나
커피농
장 비전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박수)
황선조!「예.」그 원복씨….「최원복 선생님요?」응.「얘기 좀 할까 요?」얘기 좀 해.「예.」비디오 안 가져왔지?「어제 승화식 비디오는 안 가져왔지요?」「예.」나중에 있을 거라구. 나중에 보자.
얼굴이
다 같게 생겼네. 눈도 같고 코도 같고 입도 같고. (웃음) 다 같이 생겼어요. 보면 각각 다르지만 눈, 코, 귀는
다 같아요. 조그만 얼굴인데 많은 사람이, 몇억 사람이 다 같이 생긴 사람이 하나도 없어 요. 그게 기적이에요. 자! (1월 19일 거행된 ‘ 신애충모님 최원복사(信愛忠母任 崔元福師) 세계승화식’ 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박수)
오늘 이제 뭘 해야 되나? 프로그램이 뭐야?「오늘은 견학입니다.」여기 견학? 바다 견학이야, 섬 견학이야, 어디야?「낙안읍성입니다.」아, 낙안읍성! 거기 가 보면 한국에 대해 일본 사람들이 뭘 했다는 것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을 즉각 알 거예요.
역사로 보면 원수 나라끼리 어떻게 돼 가지고 원수 나라의 스승을 만나 가지고 또 어떻게 원수 나라의 딸들이 한국에 시집왔어요. 그 시 집온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서 시집왔어요? 해와의
전체 책임의 흠과 허물을 없애기 위해서. 또 덮어 주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심각해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일본 나라의 과거가 달려 있고,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는 이런 움직임이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니에요. 수천 명, 8천 명 이상 축복을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기적에도 있을 수 없는, 역사에 없는 이런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가장 무서운, 무섭
다면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고, 귀하다면 그 이상 귀한 것이 없고, 또
좋다면 이 이상 좋은 것이 없고, 나쁘다면 이 이상 나쁜 것이 없어요.
제일 좋고 나쁜 생사지권을
좌우할 수 있는 입장에 선 여러분이 행동의 결실이라는 사실, 행동의 결실, 열매와 같은 입장에서 이렇게
됐 다는
사실이 얼마나 값지다면 값지고 무섭다면
무섭고 귀하다면 귀하 고, 역사 과정에 만나려야 만날 수 없었던 단 한 번 있었던 그 경계선 을 내가 바른 눈이면 바른 눈을 맞추고 왼 눈이면 왼 눈을 맞춰 가지 고 같이 웃을 수 있고, 같이 춤을 출 수 있고, 같이 해방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승리자의 영광이 이 터 위에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최 선생의 승화식을
놓고 느낀
감이, ‘ 해와세계의 책임이 중하구만.’ …. 최 선생이 타락한 어머니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지 금 참어머니의 길을 열어 준 사람이라구요. 모든 전부를 어머니와 같 은 입장에서 키워 주고 울타리 돼 주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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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17세에 선생님을 만났으니까 세상을 모르는 어머니라고 하는데, 그것을 어머니와 같이 길러 주고, 울타리 역할을 해 주고, 대 하는 사람 모든 준비를 해 주고, 모든 앞가림을 해 가지고 어머니가 편안히 자리잡을 수 있게끔 해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최원복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누구보다 제일 가까운 사람으로서 사모하고 모시는 그런 입장에서 그 모든 것을 다 부정하는 자리 에서 어머니를 새로 낳아 가지고 자기 대신 세워야 된다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심정을 갖는데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귀한 것을 안다면 이런 두 어머니의
책임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일반은 몰라요. 이런 사건을 만남으로 말
미암아 알게 됐다는 것이 기쁜 거예요.
이것이 최원복 선생님만이 아 니에요. 여러분의 일생 가운데서 그 이상 어려움도 있을 수 있는 것인 데, 그런 사실들로 여러분의 후손들이 여러분의 승화식을 해 주는 자 리에서 느낀 결심이 있어 가지고 후대에, 미래에 여자들이 실수할 수 있는 이런 어머니의 길이 없게끔 어머니 나라의 전통을 세우겠다고 이 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왜 했나? 어머니들이 가야 할 제일 어려운
길이 태산같이, 히말라야산맥과 같이 높을 수 있는 것을 평지와 같이 넘고 넘을 수 있기 위해서 그런 길을 평지로 만들려고 희생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기억하고 그런 사람의
가치를 존중시하 면, 내가 올라가면 이제부터 그 사람이 닦은 것보다 몇십 배 더 높은 자리까지도 끌어올려야 할 책임이 있구만. 그런 소명적 사명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이제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아벨유엔이에요. 아담가정에서 개인적인 형제끼리 싸움터에 있어서 동생이 죽은 사건이 이렇게 수천만년 복 귀섭리역사에 있어서 곡절의 고비가 돼 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 어요.
12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누구도 모르는 그런 씨름판을, 싸움판을 메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런 모든 동기와 원인을 캔 위에 실험적인 실체권으로써 대신 거기에다 가 자리를 놓아 놓고 넘어야 되는 거예요. 실체들을 밟고 넘어야 된다 구요.
그다음에 어머니
나라를 세우기 전에 어머니 개인이
나라를 대신해야 할 책임이 있고, 개인이 나라 대신이 아니라 가정이 나라 대신의 책임이 있고, 종족 나라, 민족 나라, 국가 나라, 세계 하늘땅 나라 책 임까지 연결돼
있다는 이런 사실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이런 결혼이라 는 것을
하는 거예요.
결혼이 심각해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는 것과 같이 반대어를 실체화시킬 수 있는 놀음이에요. 이렇게 된 것 을 이렇게 뒤집어놓을 수 있고도 그것이 평지와 같이 스무드(smooth)
하게 갈 수 있는, 울음이 아니고 기쁨으로 소화해야 할 그런 길을 가 지 않고는 복귀천국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로서 결혼할 수 없는 것이다!
선생님도 그래요. 그런 최 선생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외국에 다닐 때 여행하던 일, 그다음에 강연장에서 되어진 일, 여러 가 지 반대받아 나오고 별의별 일이 다 있더라도 그때마다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눈물을 흘리기 전에 어머니 대신 책임 해야 할 그들이 눈물 을 먼저 흘리면서 슬퍼하지 말라고 권고하던 것, 그건 잊을 수 없어요. 그건 여러분이라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일이 많지만, 그 많은 것을 볼 것이 아니라 그걸 다 뭉그려 버리고 오늘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더 높은 차원의 새로운 출발의 길을 가는 결심을 돋워 주는 터전이 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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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님도 바쁘지만…. 시간 맞추기가, 열두 시만 지나면 다 끊어진다구요. 새벽까지 어떻게 하든지 하라고 해 가지고, 한국 비행장 까지도 신문사를 통해서 전화하고 또 그다음에 오고 가는 비행기 항로 도 결정
받아야 돼요, 어디로 어디로
와야 된다는
것. 마음대로 올 수 없어요. 그것이 미리 이틀 전에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인데, 하루도 아 니고 여섯 시간도 안 되는 그 시간에 하려니 얼마나 복잡했겠나?
시간 맞춰서 그 시간에라도 가지 않으면 시간이 안 맞게 돼요. 시간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할 때, 그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을 생 각했어요. 이야! 그 사람과 같은 여러분! 121명?「예.」121명, 타락하 지 않은 해와의 실체로 나타난 세계라면 그 세계가 얼마나 순식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냐 할 때, 복귀의 길은 순식간에 안 돼요.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메워 나가야 돼요. 그다음에 물에 잠겨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 줘야 넘어가는 것과 딱 마찬가 지예요. 누군가가 주체가 있어야 되고 누군가가 대상이 돼서 희생하지 않으면, 부정하지 않으면, ―부정이 희생이에요.― 부정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이에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으니, 이게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남길 것, 새끼손가락이 바른쪽 가야 되고 엄지손가락이 이쪽
오고, 이게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부정이냐 이거예요. 180도 부정해야 된다구 요.
동양에 있는 사람은 절반을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손을 이렇게 잡으면, 절반 가르면 이것은 오른쪽 우현이에요. 좌는 좌현이에요. 상 현 하현, 전현 후현이에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이것도 없어지는 거예요.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없어 진다구요.
그래서 탕감복귀역사가 어려운
거예요. 주체와 대상, 가인 아벨 문제예요. 이게 거꾸로 됐어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개인이…. 아벨이
14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죽은 것이 세계 인류가 다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개인이 아니라 가정에 죽고, 종족에
죽고, 민족에 죽고, 국가에 죽고, 세계 천주적인 이 죽음 고개를 싸워 가지고야 그것이 바로잡아지는 거라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손이 이렇게 하기 쉬워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사적인 십자가의 길을,
이것을 생명을 걸고 뒤집 어놓지 않으면 소망하는 천국도, 소망하던 우리의 본연의 부모도, 본연 의 주인도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만날 수 없는 것을 안다면 아니 만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만나기 전에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만나고 나서 죽어야지.
그러니 부정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거 부정이에요. 죽고자 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나? 죽고자 끝까지 하면
죽어야지. (웃음) 경계선에 서 가지고 저쪽으로 가려던 것이 맨 정상의 분수령에 서 가지고 휙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 가지고 여기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상 과 같이 딱 굳어져 가지고 천년만년 세상이 요동해도 나는 요렇게 천
국에 들어간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심각한 자리에 한번 서 있어 봤나 이거예요. 서 있어 보지 못했다면 하나 님은 그런 자리를 개인 개인 대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책임을 벗겨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아침에
오늘 훈독회
할 때 최 선생의 어젯날을 기념하면서 용맹스럽고 힘찬 노래를 한번 해 봐라 할 때, 이 사람이 누군가?「윤태근 원장님입니다.」일어서라구. 그 노래 한번 불러
보라
구. (웃음) 무슨 노래인가 들어 보라구요. 최 선생을 생각하면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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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생각했던 노래예요. 알겠어요?
최 선생이 나이 많아 죽어 갔지만, 학생과 같은 여러분 나이 돼 가지고 ‘ 이제부터 결심해 가지고 부활한 최 선생의 아들딸과 같이 됐으 면 앞으로 미래세계는 희망만이 꽃필 것이다.’ 이래 가지고 그거 끝나 자마자 밥도 안 먹고 비행기 타고 오다 보니 고단해요. 여기에 오는 것을 모르고 졸았어요. 프로펠러 소리도 안 들리고 흔들림이 없어 가 지고 눈 떠 보니 다 도착했더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없으니까
기분이
좋던데. (웃음) 웃어라!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좋다는 거예요?「나쁘 다는 거예요.」나쁘다는데 왜 웃어요? (웃음)
그래서 여러분이 최 선생같이 학교 졸업할 때 있어서 선생님이 젊었을 때 만났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이거예요. 놓쳐 버렸지만 이제라도 영원한 세계는, 사랑은 죽지 않으니만큼 젊은 시대 이상의 젊은 시대 로 돌아갈 수도 있고,
늙은 시대를 원하면, ―영계는 그래요.― 늙은 사람을 원하면 대번에 늙은 사람, 젊은 사람을 원하면 대번에 젊은 사 람, 어린아이를 원하면 대번에 어린아이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 네가 자랄 때 행동해 봐라.’ 자기가 다 잊어버렸지만 아기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것을 재현시킬 수 있는 본 연의 고향이니만큼 그 세계에 갈 수 있기 위해서는 나도 사탄세계에 있어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 수 있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수도 있 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계만이 사망세계, 천국과 지옥이
없어져 가지고 해방․석방의 세계가 이루어지느니라! 아멘!「아멘!」
노래해 봐요, 무슨 노래인가.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 뱃노래’ 합창)
그만! 스톱! (웃음) 이와 같은 기분을 가지고 늙어 죽을
때까지, 여러분 승화식 할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 다시 만나게 되면 얼마나 기쁠 까? (웃음) 최 선생 대신 젊은 아가씨들과 같이! 아씨들과 같이!
(웃 음) 아줌마들보다도. 웃는 얼굴은 다 젊다구요. 나보다 얼마나 젊은지
16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모르겠어요. (웃음)
아씨같이 생각해
가지고 뱃노래를 하는 거예요. 신랑하고 사랑하던, 배를 비비던,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랑이에요. 뱃노래, 파도가 불 어와도 다 밀치고 넘어가야지. 죽음이 있더라도
밀어 제끼고 가야지. 파도가 문제예요?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문제예요? 화산 터지는 게 문제예요? 다 밀어 제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편하고 그렇게 사랑 못 해 봤지? 해 봤나, 못 해 봤나? 응? 얼마나 복잡해요? (웃음) 이제는 양단 이불 포대기에서 사랑하고 살아야 돼요. 양단 이불 포대기가
가시밭 포대기보다 더 어렵다구요. 그게 교 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에서 교체결혼까지 해야
돼요. 그렇게 사는 것 을 영원히 개인들 부부가 아니에요. 나라님이 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되고 하나님도 그 길을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안 갈 수 있어요? 그건 당연지사로
소화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슬픔을 당하고 죽음의 자리에 가더라도 무서워 가지고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기 전에 하늘의 본연의 아버지를 만나고 또 참부모를 만날 수 있는 그때에 첫 눈물, 기쁨의 눈물을 흘 려야 역사적인 눈물로 자랑할 텐데, 타락의 눈물을 먼저 흘렸으니 한 스러운 눈물을 다시 내 눈에서는 흘릴 수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 교 차결혼 백 번 하더라도 있을 수 없다. 백
번 시집을 교차해 가지고 뜻을 못
이루면 백 개 나라의 흑인이고 무엇이고 모든 인종을 거치면 서라도 승리의 팻말을 꽂고 내가 가야 되겠다!’ 해와들은 그래야 된다 구요.
이웃 나라 일본서 한국에 온 것은 조그만 개울 같은 것 넘어오는 것 아니에요? 말만
다르지. 만나지 못하면 말소리도 다 잊어버리고 목소 리도 다 잊어버리고 웃는 얼굴도 잊어버리는데, 말 잊어버리는 것은 보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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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게 알고, 오늘
뱃노래 한 것과 같이 이렇게 되면, 내가 본부에서 훈독회 하다가 뱃노래, 여러분 생각하면서 비행기 타고 오다가 내가 깜빡 졸고 비행기에서 내려 가지고 여러분이 없어서 ‘ 아이구, 이 거 아가씨들이 어디 갔구만!’ 했어요. (웃음) 아버지가 오면 아버지 오 는 걸 기다려야 되고, 신랑이 오게 되면 신랑을 기다려야 되고, 아들딸 을 안고 오면 내가 춤추면서 가서 빼앗아 가지고 업어 주고 안고 부모 한테 인사드리고 들어가 가지고 셋이 엎드려서 경배드리면 하나님이 복을 안 줄 수 없어요.
그런 생애를, 교체결혼한 사람들은 위대한 기쁨을 가지고 하늘땅 앞에 기쁨을 돌려드릴 수 있는 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최 선생 이상 되고
싶어요, 최 선생 이하 되고
싶어요?「이상 되고 싶습니다.」여러분의 부모나 여러분의 조상들은 천년만년 다 지 옥에 들어가서
‘ 꺼내 주십시오.’ 하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이제라도 나가서 뱃노래 대신 배를 한번 젓고 싶지 않아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나 여기에서 ‘ 잘들 간다. 잘들 운전한 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이 오면 그러려고 했던 거예요. 저녁때가 되면 춥기 때문에 옷이 나가다가 젖든지 하게 되면 무슨 또 설사가 나고 병 이 나기 때문에, 또 탕감을 필요로 하는 사탄들이 탕감의 제물을 가지 고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못 하겠고 말이에요. 싫더라도 좋아하고 난 후에는 기운 빠져 가지고 기운 없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 나쁘지만, 또다시 기운이 있는 웃음, 지금까지는 ‘ 하하하하!’ 이렇게 웃 었지만 ‘ 으하하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뱃노래를
18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참 잘 했지?「예.」
본부에서는 춤을 추고 다 야단하다
왔어요. 그래 가지고 빨리빨리! 시간이 열 시 반에 약속돼 있는데, 비행장에 비행기를 타러 가려면 한 20분 걸리는데, 5분밖에 안 남았어요. ‘ 좋아하고 먹을 시간이 없으니 까 달려가자!’ 내가 약속하기를 여기에 오늘 모였던 좋은 사람들은 여
수․순천에 오고 싶으면 여수․순천…. 여수가 순천 아니에요? 여수․순천이 여수 아니에요? (웃음)
여수라는 것은 물이 흘러가는, 세월을 말할 때 ‘ 여수같이 흘러가는 세월’ 그래요. 여수에 모인 여러분이 이렇게 일하던 것도 흘러가고 교 체결혼 행복의 말뚝을 준비해 가지고 말뚝을 박고 이 말뚝이 움직이지 않게끔 사랑하겠다는 그런 예물을 갖고 돌아가야 할 텐데. 그래서 일 본 아줌마가 한국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상 받을 수 있는, 옛날에 갈라졌던 언니 대신 왔고, 동생 대신 왔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이 환영 받아야 해와의 나라가 언니 나라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언니를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 불쌍하지?「예.」그런 불쌍한 입장에서 보면 아벨의 입장이 여러분이에요. 보다 더 불쌍한 형님 나라에 와서 무엇을, 선물을 남겨 주고 가야 돼요. 있는 기술과 재간을 일본에 갖다 심을 것이 아니고 그 재간을 이제 아들딸 앞에 남겨 줘 가지고 아들딸 나라가 잘 될 수 있는, 한국에 대해서 보탤 수 있는 이 런 역사를 남겨야만 어머니 나라로서, 동생이에요. 동생이 와 가지고, 아벨이 와 가지고 가인 언니들을 도와줘 가지고 그래서 부모님 중심삼 고 부모님이 거느리는 한국의 언니들이 여러분을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동생들보다.
그래야 둘 다 하나님이 양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뒤로, 앞을 바라보면 사탄이 있으니 뒤로 넘겨 줘 가지고 이들이 10리 거리에 있다면 10리 되기 전에 휙 돌아서 가지고 보듬고 천국 문을 들어가 가지고 닫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영 이별한다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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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바쁘고 급한 시간을 막아 치워야 할 책임자는 하나님과 참부모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성문을 열어 놓은 것을 닫을 수 없고, 하늘 문을 열어 놓은 것을 닫을 수 없게끔 해서 사탄은 못 들어와요. 열두 진주문을 전부 다 문 닫 게 해 가지고 사탄은 얼씬도 못 한다는 거예요. 문 닫아 버리면 들어 가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늘의 본연의 이상동산이 돼 가지고 새로운 꽃, 새로운 향이 나는 꽃이 사랑의 꽃, 사랑을 노래하는 꽃, 사랑을 좋아하는 꽃, 사랑을 기 다리는 꽃이 한꺼번에 만발해 가지고, 피어 가지고 순식간에 자기 앞 에 열매 맺히는 것을 보여 준다는 거예요. 그걸 보고 ‘ 하하하하!’ 웃으 면서 영원을 하늘과 더불어 부모를 모시는 효자의 웃음거리로 만세, 천세 만세 지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본향에 가야 할 우리들이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다 이거예요.「아멘!」
혼자 하면 또 해 보지. (웃음, 박수) 여러분은 노래 부르면 안 돼요. 몸도 까딱하지 말고. 해 봐요. (윤태근 원장 ‘ 뱃노래’ 노래) (박수) 우 리 신준이가 노래를 그렇게 잘 한다구요. 박자 맞추고 말이에요.
자, 오늘 선생님이 여기 여수 오라고 해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 일어서 봐요. 몇 사람이야?「다섯 명입니다.」「일반 비행기 타고 왔습니 다.」다섯 사람밖에 안 돼? 한집안 식구가 누구야?「둘 있지요?」「예. 아들 데리고 왔습니다.」둘, 그다음에? 이 사람들 앞에는, 아들 데리고 온 사람은 좋은 차 한 대, 그 나머지 사람은 차들을 한 대씩 사 줄 거 예요. (환호, 박수)
나는 차가 한 2백 대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섯 사람 되니까 아이고, 내가 아주 뭐 맥이 빠져요. (웃음) 그랬다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벌
20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어지는 거예요. ‘ 현대에서 당장에 일주일 이내에 무슨 차, 무슨 차, 2백 대 가져와!’ 하면 가져오겠나? 못 가져와요. 못 가져온다구요. 여러 종류라 못 가져온다구요.
그러니까 세계에 있어서 라디오 방송을 해 가지고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 말씀을 듣고 하루…. 하루 정할까, 이틀 정할까? 하루 동안에 2 백 대 무슨 차, 그 나라에서 만드는 차, 지금부터 2백 대 준비해서 팔 사람 주문하라고 하면 세계가 전부 다 주문해 올 거라구요.
누가 1등 하겠나? 누가 1등 할 것 같아요? 벤츠 차, BMW 차, 혼다 차, 무슨 차 세계적으로 자랑하던 것을 그렇게 못 만들어요. 그렇게 못 만든다구요. 그러니까 그게 힘들어요. 한 달이라든가 일주일이면 가능 하지만, ‘ 내일 모레까지 가져와!’ 하면 못 가져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상을 철폐해 버려야 되겠나, 상을 쌓아 두고 나눠 주지 않아야 되겠나?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오늘 같은 날, 이런
기념할 날 선생님이 흥분한다면 천운이 와 가지고 하늘땅에 지상․천상 해방․석방권이 벌어지는 그때에 있어서는 이 세계를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수만 수천억의 사람이 되더라도 모든 하늘의 보화들을 가져가라고 해도 다 못 가져가서 보기만 했지 ‘ 두어두고 가겠습니다.’ 그런다는 거 예요. 왜? 나 혼자 좋아할 것을 만민이 같이 좋아할 수 있게. 웃는 소 리 혼자 ‘ 헤헤!’ 하는 것보다 ‘ 와와와와!’ 천만인의 웃음소리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만세를 불러야 하나님도 ‘ 참 좋다!’ 하고 춤을 출 수 있 잖아요? 하나님의 소원에 미치지 못하면 하나님의 노랫소리, 춤추는 모양을 어떻게 보겠나?
그러면 무슨 차가 제일 좋아요? 둘이 모자야?「예.」쓰는 모자? (웃음) 아, 쓰니까 좋기야 좋지. 제일 좋은 차 한 대를 저 모자에게 사 주
라구. 모범적인 모자예요. 어머니 되고 아들 되어서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 되고 타락하지 않은 아들이 돼 가지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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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우리 가정에서 꽃피운다 하는 결심을 하는 의미에서 이 상급을 받기를 바란다면 주는 거고, 안 받기를 바란다면…. (웃음) 아니에요. 자 신이 없거든, 안 받기를 바란다면 안 받아 가도 좋다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둘이 같이 해야지, 따로따로 하고 있어.「일-한가정으로 한국 여자이고 일본 신랑입니다.」「아들은 이제 중3입니다.」현대 에서 제일 좋은 차 에쿠스 한 대 사 주라구요. (박수) 그다음에 누구
예요? 일어서요. 둘째 번은 얼마짜리야?「그랜저가 있습니다.」그랜저 한 대씩 사 줘요. (박수)
내가 돈이 얼마, 여기에 60억이 있다고 해서 그것도 모자란다고 생각했는데, 이야! 선생님이 돈이 없어 뻗을까 봐 다 안 왔구만.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좋아요.「아들이 잘생겼습니다. (김효율)」그렇기 때 문에 하늘이 축복해 주잖아?「한국 일본 반반 닮았습니다.」한국 일본 에서 나라 하게 되면 그 가운데 있는 현해탄이라든가 동해는 아들의 나라라고 하면 돼요.
누가 더 오래 살 것 같아요? 육지가 오래 살 것 같아요, 바다가 오래 살 것 같아요? (웃음) 바다는 살아 있어요. 움직여야 사는 거예요. 물은 움직여야 썩지 않아요. 원양어업 갈 때 배에 음료수를 1년 반 먹 을 것을 가득 물통에다 싣고 나가지만 배가 움직이니까 썩지 않아요. 움직이면 점점 새로워진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바다가 죽지 않기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바다를 보고 배우라는 거지. 바다같이 사시장철 변함 없이 그 물줄기를 따라 움직이고 그러면서 만물을 소생시키고, 여기에서 사방으로 운반해 가 지고 구름도 운반하고 사막을 푸른 지대로 만들 그런 위대한 힘이 있 는 거예요.
22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여러분, 얼굴 들어요. 노래 잘 할 사람 보자. 얼굴이 예쁘장하고 노래 잘 할 사람, 누가 잘 해요. 너 한번 해 봐라. (식구 노래) (박수) (이후 화동회)
몇 시에 밥 먹어요?「오늘 떠나시려면 한 20분 내에 떠나셔야 됩니다.」내일 아침에 낚시나 한번 나갔다 오지. (환호, 박수) 효율이 가서 네 지갑에 있는 돈을 꺼내서 과일을 사 오라구. 작게 되면 돈을 보태 서 사 와도 돼, 내가 물어줄게.「여러분, 아버님 노래 하나 들어야 되 지 않겠습니까?」「예!」(박수) (아버님 ‘ 할미꽃’ ‘ 산유화’ 노래) (박 수) (이후 화동회)
김윤상, 새로이 임명을 받아 가지고 세계순회사로 자기 분야의 책임을 졌는데, 자기 결심에 대한 한마디 말씀을 남기라구. (김윤상 원장 보고와 노래) (박수)
이노우에 뒤에!「아버님께서 빨리 봄이 되어서 바다에 낚시 가는 그날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 돌아와요 여수항에’ 불러 드리겠습니다.」(박 수)「사실 여기에 선장 시험 봐 가지고 백 점 맞은 사람이 있습니 다.」누가?「선장 필기시험에 백 점을 맞았습니다. 일어서 보세요.」(박수) 한국 여자 아니야?「일본입니다.」한국 여자 같아. 전라도 사람 같이 생겼네.「그런데 이 시험을 해군사관학교도 치르는데요, 거기서도 아직까지 백 점이 안 나왔답니다.」우와! (박수)「아버님이 지원해 주 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 나라가 유명지겠구만. 정말이에요. 내가 쭉 순회하면서 배 어디에 몇 척을 보내야 되고 다 생각했는데, 그때 여기에서 시험 잘 치 고 실적 좋은 사람은 어디 어디에 배치할 수 있는 얼굴이 미남이 아니 고 미녀였더니라! 아멘!「아멘!」(박수)
미녀들이 다 모였잖아요? 웃는 것도 다 잘생겼어요. 일본의 제일 좋은 여자들을 내가 빼 왔어요. (웃음) 잘 심으면 좋은 싹이 돼 가지고 좋은 꽃이 피고 좋은 열매가 거두어질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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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노래) (박수)
저녁때가 되어 와요. 이제 그만 하고, 저녁에는 뭘 하자나? 다 피곤들 하지? 어저께 승화식 하느라고 잠도 못 자고 쉬지도 못하고, 나도 그랬어요. 오면서 헬리콥터에서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고 했는데 그러 다가 잤다구요. 자, 그러니까 저녁에 강의시간이에요, 여기에 모이면 좋겠나? 어떤 거예요?「여기요!」「내일 아침 훈독회 때에 다시 모이 겠습니다.」내일 아침에 만나자구요. (경배) 안녕히!「감사합니다!」(박수) *
(경배)「광주에서 열 명 왔습니다.」광주에서 열 명! 여기 아줌마들의 남편이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몇 명인가 손 들어 봐요. 번호 해 봐 요.「번호 하세요.」「하나, 둘….」「번호 하면서 손 내리면 돼요. 다 시!」(32번까지 번호 함)「서른 두 명입니다.」서른 두 명?「예.」4분 의 1이구만. 이 사람들은 이제 평화대사에 같이 넣으라구.「예.」교육 하라구.
평화대사가 몇 명이나 돼, 지금 현재?「전국적으로 한 1만 4천 명 됩니다.」1만 4천 명? 그러면 국회의원 수의 30배가 넘나?「예, 그렇 습니다.」총동원해 가지고 축복을 빨리 완료해야 되겠어요.
2006년 1월 21일(土),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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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훈독회 해 가지고 어디서 어디까지 시험 친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구.「예.」알겠어?「예.」어디서 어디까지, 거기서 훈독회 빼 가지 고 하는 거예요. 이론적인 무장이 안 되면 안 돼요. 그게 절대 필요하 다구요. 그거 세계적으로 전 국가들 앞에 연결해요.「예.」그리고 이번 부모님의 생신 날은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이 (계신) 한국에 참석 못 하거든 자기 나라에서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은 이런 모임을 하면서 그 때 시험 칠 수 있게끔 하라구.「예.」
오늘서부터 어느 분야까지, 가정문제까지가 ≪천성경≫ 몇 장…. 4 장, 5장, 6장까지 나가나 보라구.「네 번째 권이 ‘ 참가정’ 입니다.」네 번째….「‘ 참부모’ , ‘ 참가정’ , 네 번째 ‘ 참사랑’ ….」그 아래는 뭐야?「그 밑에는 ‘ 지상생활과 영계’ , ‘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 ‘ 예절과 의식’ , ‘ 죄와 탕감복귀’ , ‘ 축복가정’ ….」그래, 축복가정이 있지? 축복가정까지.
「예.」축복가정 중에 어디까지 나가?「‘ 축복가정’ 이 200페이지입니다. ‘ 참가정’ 이 120페이지이고, ‘ 축복가정’ 이 200페이지고, 가정에 관한 게 320페이지입니다.」
축복가정, 그 아래는 뭐야?「그다음에는 ‘ 성약인의 길’ , ‘ 우주의 근본’ , ‘ 환태평양시대’ 입니다.」‘ 우주의 근본’ 까지만 해.「‘ 우주의 근본’ 까지 요?」그래 가지고 거기서…. 몇 페이지야, 전부가?「‘ 우주의 근본’ 이 190페이지입니다.」190페이지!「다 합해서 5백 페이지 됩니다. 그러 니까 ‘ 참가정’ 120페이지, 그다음에 ‘ 축복가정’ 200페이지, 그다음 ‘ 우 주의 근본’ 이 190페이지….」
그래, 맨 처음서부터 전부 다 몇 페이지까지야?「그다음은 1,700페이지요.」분량이 많지?「많죠, 아버님.」그거 ≪천성경≫을 보고, 참고 서를 보고 칠 수 있게….「예, 1차, 2차, 3차 시험을 몇 차례 치르면서 분량을 1차, 2차….」시간이 없어.「예.」자기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 으면 통일교회 원리를 들어야 되는 거지. 교육한 걸 중심삼아 가지고 각자 자기가 준비했어야 된다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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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뭐 갑자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야. 몇 년이야, 몇 년?「≪천성경≫을 아버님, 작년 3월 5일 날에 주셨습니다.」뭣이?「≪천성경≫ 하사하신 날이….」≪천성경≫은 ≪천성경≫이지만 원리 말씀을 중심 삼고,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뺀 것 아니야?「예.」전부 다 뺀 건데, 이 뺀 거 말고 하게 되면 분량이 많지?「예.」수백 권이 될 거야.
이 골자를 추렸기 때문에 대개 골자를 알아야 돼요.「예.」골자를 알아야 돼요. 금년에 120곳 순회하면서 강연한 내용은 이 섭리사의 골자예요. 이걸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앞으로 통일교회 식구로서 뜻 길에서 일을 할 수 없어요. 뼈다귀가 있어야 돼요, 뼈가. 뼈가 생긴 대 로 사람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골자를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 양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적으로 연락해요.「예.」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평화대사 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험을 쳐야 되겠어요.「예.」그리고 우리 협회의 지도 요원들은 같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라구, 전반적인 것을.「예.」
오늘이 며칠인가?「스무 하루입니다.」스무 하루야? 1월, 6년 스물 하나, 삼 칠이 이십일(3×7=21), 중요한 날이에요. 계기로 삼아야 할 날이에요. 그래도 신랑들 대학 나온 사람들이 4분의 1이면 많은 셈이 네. 난 소학교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을 엮어 준다고 했는데.
「3분의 1입니다, 아버님.」어? 3분의 1인가?「아니, 4분의 1인가요?」「4분의 1입니다.」「아, 수련생들 말입니까?」응!
소학교 졸업생은 몇 명이에요? 소학교 졸업생들.「자기 남편이 초등 학교 졸업생!」몇 명? 번호 해 봐요. (열 셋까지 번호 함) 그다음에는 중고등학교! 많을 거라구요. 그래, 내리라구요. 그럼 특별히 학력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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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한 사람과 결혼한 사람은 많지 않구만! 여기서, 일본은 고등학교가 의무교육이니만큼 다 고등학교 나왔지요?「예.」대학 나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번호 해 봐요. (서른 여덟까지 번호 함) 꽤 많네, 그래도.
「많습니다.」몇 명이 더 많은가? 여섯 사람 더 한 건가?「예, 여섯 명 더 많습니다.」
그래, 일본에서는 이 사람들을 통일교회에서 특별히 한국에 있어서 무식한 사람들을 엮어 줬다는 소문이 나고 다 그랬는데, 그 말 그대로 가 아니라는 거라구요. 그 생활 기준이라든가 이 국민 비준으로 보게 되면 3배가 되는데, 평균적 기준에 보면 적은 셈이기 때문에, 그렇게 제멋대로 평을 해 가지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고 했다는 거라구요. 알 겠어요?
신랑이 소학교 나온 사람들, 일어서 봐요.「자기 남편이 초등학교 나온 사람들, 일어서 보세요.」아까 몇 명이던가?「열 네 명입니다.」이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공부시켜야 되겠어.「예.」(박수) 우리 지금까지 교육시킨 그 학교가 뭔가?「향토학교입니다.」향토학교에 전 부 다 가입시켜 가지고…. 그러면 3년도 안 가지? 국가시험(검정고시) 을 치게 해서 졸업장 주고….「예.」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대학까지!
그래,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선문대학, 그다음에 일본 식구들…. 일본 식구들은 뭐 중고등학교 다 졸업하지만 말이에요, 교포들이 있으면 우 리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교에 유학시키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은 대 개 다 오래된 사람들이에요.
신랑들 몇 살이야?「마흔 다섯입니다.」(웃음) 얘기해 봐요.「마흔 여섯입니다.」넌 몇 살이야?「마흔 다섯입니다.」그다음엔?「신랑 몇 살?」「쉰, 오십입니다.」오십! 신랑이? 넌?「본인은 몇 살?」「사 십!」또 저기 쭉 해 봐요.「쭉, 남편 몇 살이에요?」(계속해서 남편과 자기 나이를 말함)
그래서 아들딸들, 지금 아들딸 평균 연령이 몇이야? 남편이 승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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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너, 아들 있나, 딸 있나?「아들 셋, 딸 하나 있습니다.」아들 셋! (웃음) 맏아들이 몇 살이야?「중학교 1학년입니다.」중학교! 네 아들 딸은 앞으로 대학 공부시킬 계획을 해. (박수) 앉으라구.
어디 가서 말하더라도 자기 학력이 문제라구요. 소학교 나오든가 중학교 나오든가 이야기하는 것보다도 앞으로 대학을, 지금 현재 통일교 회 책임자는 대학원 출신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구요.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브리지포트 대 학교에 유학시키려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사회에 서 한 1년 이상 교회 활동을 하고 세계로 파송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이번 평화대사 가운데서 시험 성적이 좋고 이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브리지포트에 보내서, 대학을 나왔거들랑 브리지포트에서 한 6 개월 공부시켜 가지고, 대학원을 한 6개월만 공부시켜 가지고 실력이 좋을 때는 졸업장까지 주려고 생각해요.
통일교회 사상은 고차적인 사상이니만큼,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알고 있는 원리 말씀은 세상에 있는 그런 학문적인 내용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전부가 새 출발이기 때문에 새로운 전통을 따라가려면 보통 세 속적인 세계의 전통 이상의 기준이 돼 있어야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다구요. 대학교 나오고 대학원을 나온 학박사들, 그런 패들도 가서 교육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 사상적인 면에서 통일교회 사상은 공산주의도 문제가 아니고, 철학사상은 물론이고 이런 입장에 섰다는 것을 세계 사람이 다 알고 있고 뭐 학계에서도 다 알고 있으니만큼, 여러분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때는 그런 수준에서 평가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평가 하에 있어 가지고, 아래에 있어 가지고는 지도하기가 상당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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렵다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학력을 가지고 지도 체제, 지도급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 세계 이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평균적으로 보더라도 이 세상은 당당한 대학원 수준 이상…. 또 내용이 어려워요. 어렵다구요. 그렇게 알고, 계획을 세워서 공문을 빨리 내요.「예.」그리고 무식한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 무슨 학교?「향 토학교입니다.」향토학교에서 시작하라구.「예.」
그건 중 이상의 나라 사람들이 많지만 중 이상의 나라들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소학교를 나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글을 읽을 수 있으면 공부시키면 되는 거니까…. 그래, 우리 교회가 교회보다 문화활 동을 중심삼은 이것이 교육기관인 것을 전부 다 인식시켜야 돼요, 빠 른 시일 내에. 알겠어?「예.」
세상은 전통이란 것이 뭐냐? 자기 국가의 민족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을 세운 것은,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이 사상적 기준을 가 지고 세운 것이 아니라, 애국자니 무슨 이런 사람들과 했기 때문에 그 건 세계 사상이 아니에요, 자기 민족 사상이지. 국가 사상도, 세계 기 준 앞에 어느 수준, 기준을 넘어서면 국가 사상도 안 되는 거라구요. 국가 사상이 안 되는 것은 아예 당초에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잘라 버릴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러려면 세계의 3분의 1 이 상이 전부 다 그런 사상을 가지게 된다면 자기 아들딸은 굶어서라도 공부시켜야 되는 거예요.
한국이 공부시킨 그런 결과로 말미암아 지금 현재의 위치에까지 올라왔다는 거예요. 뭐 그런 것은 한국 민족이 외국 앞에 압제를 받고 지배를 받은 그 결과로 말미암아 망해서는 안 되겠다는 단결된 민족성 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개척적인 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까지 나오게 된 거예요. 그래,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면에서 교 육하고, 앞으로 선발해 가지고 국가 지도자로서 차원 높은 교육을 해 야 되겠어요.
30 진리의 승리와 희망의 천운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안 되는 거예요. 영계를 알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계신 나라가 영계니만 큼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천운을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과 영계이니만큼 말이에요, 천운이 갈 방향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 러니까 영계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지금 5대 성인들은 영계 통일이 다 됐어요. 영계는 통일이 다 됐다 구요. 지금까지 축복해 준 것이 2천5백억이에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 라구요. 그걸 지상에 금년 몇 월까지? 전부 축복 완료!「예, 전국민요? 6월까지 하고 있습니다.」무슨 6월?「예, 아버님, 6월 말까지 1차로 마치고요, 한 가정 당 720가정을 합니다, 아버님. 그러면 7백만 가정 이….」
그거 빨리 끝내야 돼. 그러면 이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사탄권의 혈통과 하늘의 혈통이 달라요, 핏줄이. 그다음에 한 집에 살 수 없는 거예요. 형제끼리 이제 최후의 고개를 넘을 때에 는 자기가 어디에 속해 있다는 것을 밝혀야 돼요. 세계적인 고개를 넘 을 때인데,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나 그건 이미 다 드러났어요. 드러나지 않은 것이 종교권이에요.
종교권이 세계를 지도 못 했다구요. 종교 가운데서 종교도 형제의 자리에 섰다 할 때는, 형님이 누구고, 동생이 누구고 그걸 몰라요. 자 기가 제일인 줄 알아요. 그렇잖아요? 종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 해서 나왔으니만큼 하나님을 부모로 하게 되면 하나님이 부모가 됐으 니 그 나라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기준이 확정되어 있어야 할 텐데 서 로가 다 원수시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이렇게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를 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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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이런 자기 종교권 내의 통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합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밝혀서 영적인 해결을 지어 놔야 된 다구요. 그걸 밝히지 못하는 교단은 떨어지는 거예요. 종교권 내에서 떨어지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통하는 사람들은 종교권 내의 중심종 교가 뭣이고, 둘째 번이 누구고, 셋째 번은 누구고, 4대 성인이면 4대 성인 중에 누가 첫째고, 둘째가 누구고, 셋째가 누구고, 넷째가 누구냐 하는 그걸 확정지어야 앞으로 지상에서 처리한다는 거예요.
거기 중간에 서 가지고 혼돈된 자리에서 갈 방향을 결정 못 한다면 종교권 내에서 탈락해요. 이제 세계적 종교를 묶어야 할 때가 왔어요. 그건 나밖에 없다구요. 초종교 기준에서 지금까지 묶어 나온 것이 나 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평화의 기원을 확정 짓고, 그 목적까지 확 정 지을 수 있는 평화의 세계, 평화의 왕권시대를 넘어가야 할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걸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 다는 거라구요. 지금 영계에 대한 것을 전부 종합하면 상당한 페이지 가 될 거라구, 전부.「예.」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구시켜야 돼요. 이번에 대개 여기 말씀 가운데 영계가 다 들어가지?「예, 그렇습니다.」다 들어가지?「예.」영계 에 대한 제목을 많이 빼내야 되겠어. 시험문제를 중심삼고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을 보면서 논문적으로 쓰는 거야. 알겠나?「예.」자, 훈독회!「예.」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5장 창조 본연의 남녀사랑’ 부터 훈독) 참가정, 참된 가정이에요.
「훈독회 시작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새벽 세 시부터 세계순회를 다니시면서 주신 말씀 훈독을 한 번 이상 하셨습니다. 하시고 나오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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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매일 그러십니다. 지금도 세계순회 때 주신 말씀을 매일 몇 번씩 이렇게 훈독하시면서 그 뜻을 되새기시고, 또 섭리적인 의의를 여 러분에게 가르쳐 주시려고 참조를 하시고 그렇습니다. (김효율)」
이제 자기들이 헌법이면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 각 ―대한민국 18개 부처인가?― 부처 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헌법을 중심삼고 바라볼 때 부처 법이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 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앞으로 하늘나라의 헌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부처 법, 건물의 건축이면 건축에 대한 법이 있다구요. 전기면 전기, 기계면 기계에 대한 법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처가 생기지 못해 요. 법이 있어 가지고야 기획을 따라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수 있고, 국가의 수준도 그렇고, 세계 수준도 최고의 법적 기준에 의해 가 지고 상대적 비준에 맞춰야만 인정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법을 무시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하늘의 뜻을 위주한 법적 시대로 들어가요, 법적 시대. 법대로, 하나님이 창조이상적인 법을 세 웠는데, 법대로 안 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이제 본연의 시대로 돌아갈 때는 법 절대, 법 절대 체제예요. 그게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 에요. 평화의 이익을 위한 법이에요. 세계평화, 하늘땅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평화의 이상을 중심한 법이지, 어떤 개개인의 이익을 위한 법이 란 것은 앞으로 없어요.
그래, 가정의 법이 나오지요? 가정의 법은 하늘나라의 법을 가르칠 수 있는 시범, 훈련 법이에요.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 지, 그다음에 자기 부부, 아들딸 이렇게 4대 형(型)이 사는데, 국가도 그와 마찬가지고, 세계도 그와 마찬가지고, 하늘땅도 그와 마찬가지예 요. 법에 직결돼 있어요. 그 모델은 가정이에요. 가정에서 훈련 안 되 면 안 돼요. 가정에서 사위기대 이상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기준이 확대돼 국가가 그래야 되고, 세계가 그래야 되고, 하늘땅이 그래야 되 는 거예요. 거기의 모델이 돼 있다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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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헌법을 통한, 부처별 법이라든가 헌법의 내용과 연결 안 돼 가지고는 그것이 그 나라에 있어서 사기 법이에요. 그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법 치리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 고….
『……부모가 정해 준 남자는 외모로 보나 학벌로 보나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옛날에 마음속으로 속삭이 며 사랑하던 남자는 지지리도 못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첫사랑의 남자 가 좋은 것입니다. 첫사랑은 몽땅 점령하는 것입니다.』
몽땅, 해 봐요.「몽땅!」(웃음) 몽땅, 어디든지 총소리가 나는데 따 따따따따따따, 계속해서 커 간다는 거예요, 몽땅.
『……운동이라는 것은 반드시 포화선을 거칩니다. 그러한 후에 정지하든가 더 돌든가 하게 됩니다. 그런 포화상태에 들어가 가지고 정 지합니다. 그러면 포화상태로 들어가기 전 단계가 뭐냐 하면 사춘기입 니다. 사춘기라고 하는 것은 내 육체 발육에 있어서 모든 기관이 왕성 한 시기를 말합니다. 기구로 말하면 공기가 없어 찌부러진 상태에서 공기를 집어넣어 팽팽하게 돼 가지고 터지기 직전에 간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사춘기, ‘ 춘’ 자가 무슨 ‘ 춘’ 자예요?「‘ 봄 춘(春)’ 입니다.」춘하추동을 봄과 같이, 꽃피고 향기를 내는 것과 같이 공중으로 떠돌아다니는 그 런 시기예요, 이게. 그러니까 그런 시대에는 암만 소녀라도 마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시집가는 데 연령이라 든가에 제지받지 않는다는 거예요. 춘하추동, 사춘기, 거기서 사랑의 봄바람에 품겨 가지고 거기서 뒤넘이치면서 살 수 있는 기간이다 이거 예요. 뒤넘이친다는 것은 뭐냐? 상대를 찾기 위해서 뒤넘이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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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 춘(春)’ 자는 소생․장성․완성의 세 단계(三)를 꿰찬 사람(人)을 말하고, 매일 매일(日) 3단계(三)를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 사는 것이 다 이거예요. 그거 한문의 뜻이 다 있다는 거예요. 자, 이런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사춘기를 다 가져 봤어요? (웃음) 첫번은 아버지 어머니를 사모하는, 사춘기가 아니라 일춘기예요, 일춘기. (웃음) 그러고 나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청소년들이 자라서 20대까지 서로 그걸 몰라요. 그다음 일 춘기, 이춘기, 삼춘기, 그다음에 열 다섯을 지나 가지고 20세가 되 면…. 열 다섯, 열 여섯은 삼 육 십팔(3×6=18)이에요. 6수를 세 번, 삼 육 십팔(3×6=18)만 되게 되면 18, 19, 20, 21, 22, 23, 24, 7
년간 스물 네 살까지 제일 꽃피는 때라구요. 생리적으로도 여러분이 이 나이가 되면 힘이라는 게 그래요. 스물 세 살만 되게 되면 세포가 죽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건 과학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 열 여덟 살에 열을 합하면 하늘이 합하는 거예요, 이팔청춘. 열 여덟에 하늘, 배를 합하니 하늘이 합하는 거예요, 이게. 이팔청춘, 하늘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때는 스물 네 살 때라 하게 된다면 스물 넷,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스물 일곱, 스물 여 덟까지면 몇 년이에요? 몇 년이야? 6년이지?「예.」스물 다섯, 스물 여섯, 스물 일곱, 스물 여덟까지 몇 년? 4년인가?「예.」4년이구만. 4 년, 그래요.
4년이 되면 사 칠에 이십팔(4×7=28), 그다음에는 뭐예요? 사 칠에 이십 팔(4×7=28), 그다음에는? 32는 뭐예요? 사 팔에 삼십 이(4× 8=32)! 이빨이 열 여섯 개씩, 아래 위 해서 서른 두 개예요. 횡적으로 다 발전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때는, 28세에는 무엇을 먹어 도 소화해야 돼요. 이팔청춘!
이팔청춘, 이게 하나되는 거예요. (엄지를 안으로 넣고 주먹을 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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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심) 이팔청춘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아기 때에는 복중에 이렇게 있었어요. 열두 달을 말해요, 열두 달. 열두 달을 중심 삼고, 열두 달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손은 이렇게 될 때 여기 안 가요. 여기 딱 해 가지고 하나돼야 미끄러지지 않아요. 아기가 딱 이렇게 쥐게 되면 말이에요, 이거 펴서도, 펴도 나중에 걸려요. 이것도 또 해 가지고 여기 했기 때문 에 이것이 이렇게 펴려다가 여기에 딱 걸리는 거예요. 걸린다구요. 여기 를 이렇게 하고 아기는 이거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서 나가게 되면 펴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것이 삼 육 십 팔(3×6=18),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에 돌아가는 거예요.
6수가 문제가 돼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상대가 6수입니다. 6수가 이것이 본래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이 중심이, 센터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
문에 8수에서부터 8․9․10, 8에서부터 8․9․10, 11은 재출발이에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입니다, 셋.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 팔(3×8)에, 삼 팔(3×8)이 뭐예요? 이십 사! 한계선, 스물 네 살을 넘으면 넘어가는 거예요. 언제든지 이게 삼 팔에 이십 사(3× 8=24)!
이것이 열 넷이에요. 이건 몇 개예요? 이렇게 될 때, 이렇게 될 때 이거 이렇게 잡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디가 힘이 셀 것 같아요? 어 디가 힘이 셀 것 같아요? 왼쪽이 힘이 세면 자꾸 이렇게 비더라도 이 렇게 된다는 거예요. 뱅-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은 바른손을 쓰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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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몰라요. 왜 바른손을 쓰는 것이 옳은 것이냐? 심장에서 멀어요. 만약에 이놈을 쓰게 되면 심장이 얼마나 충격을 받겠어요? 부딪쳐요. 모든 게 부딪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들이 왜 바른쪽 을 중심삼고 중심에 서 있느냐? 심장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예요. 그걸 몰랐어요.
그래, 이팔청춘이기 때문에, 이게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간다면 사람이 중심이 아니에요. 하 늘이 중심이라면 이게 기어와 같이 큰 대우주가…. 대우주는 어떻게 돌아요? 바른쪽으로 이렇게 돌아간다고 해서 그걸 따라요? 아니에요. 이 큰 이것은 이렇게 돌면 반대로 도는 거예요, 반대로. 반대로 도는 거예요, 이게. 큰 대우주가 있는데 양심들은 이렇게 돌아가지만, 맞춰 가지고 한바퀴 돌아가게 되면 시대가 달라지면 달라요.
60세, 6수가 되면 말이에요, 육갑이란 것은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해 가지고 다섯 해서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웃으심) 이게 이렇게 돌아가는 가운데 이렇게 해도 육갑이 돼서 여기서는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묶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손이면 손 자체는 손가락의 세포가 다르다구요, 전부 다. 세포를 중심삼고 운동하는 데 있어서 운동 의 속성이 있어요, 속성. 속성, 애트리뷰트(attribute) 이런 속성이 있 는데, 손가락 속성, 주먹 속성이 다르다구요. 이렇게 운동이 다르다는 거예요. 혼자 못 해요. 여기를 따라가야지.
손이 여기에 있더라도 팔이 움직이는 것을 지배 못 한다는 거예요. 속성이라는 것이, 큰 것 앞에 지배를 당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큰 것이 살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 희생해야 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 러면 속성 가운데 우주를 형성한 대속성, 그 주류 속성이 뭐이겠느냐? 뭐 돈? 돈이니 무슨 뭐 지식이니 무슨 권력이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 요. 속성을 움직일 수 있는 기관과는 관계가 없어요. 그게 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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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사랑과 핏줄, 이 세 가지예요. 세 가지라구요.
핏줄이 귀하냐,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세 가지 중에 뭐가 귀해요?「핏줄입니다.」응?「핏줄!」통일교회 교인이니까 핏줄이라고 하지, 세상은 ‘ 아이고, 사랑이지.’ 그래요. 세속적인 사람들은 ‘ 사랑이 귀하지.’ 한다구요. 사랑이 귀하다고 하는데, 혼자 가지고 사랑 못 이 룹니다.
하나님보고 ‘ 하나님! 당신의 제일 귀한 게 뭐요?’ , ‘ 사랑이지.’ 할 거예요. ‘ 그러면 남자 생명이 있고 여자 생명이 있어 가지고 상대적 관계 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인데, 당신 절대적인 면에서 모든 것을 하 나님 혼자 절대적으로 합니까?’ 하면 뭐라 하겠어요? 그래, 기성교회 철학이 틀린 거예요.
하나님은 거룩한 분, 지으신 물건은 속된 것이기 때문에 속된 것하고 거룩한 것은 하나될 수 없다? 그거 뭘 몰라서 그래요. 하나님도 사 랑 가지고, ―참사랑이 자기만 살아야 되나?― 천하에 최고의 왕좌에 앉더라도 사랑이상이 없게 된다면 땅에 떨어져 가지고 내려가고 싶어 요. 보따리를 집어 던지고 사랑이 아래에 있다면 사랑을 찾아가야 된 다 이거예요.
그래, 사랑이란 것은 상대적 관계를 맺어야 돼요. 사랑에는 반드시 쌍쌍이 같이 있어야 되고, 쌍쌍이 같이 있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관계 로서 주고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이 주체 대상의 관계에 있어서 쌍쌍 이 이루어진 데서만이 사랑이 생긴다 이거예요. 이 우주의 공법이 그 렇게 돼 있다구요.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삼팔선이 문제예요, 삼팔선. 금년에 삼팔선이 묶어져 가지고 해방 후 몇 년째예요? 60년이에요, 60년. 천지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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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로 들어가요. 이렇게 했던 것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천지개벽이 벌어져요.
여기서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후덕덕 여기 타려고 그래요. 이래 놓으면 따라가서 이렇게 하게 되면 이 위로, 이러려 면 전부 다 구부리면 이놈이 굽혀야 되고, 이놈이 굽혀야 되고 이러고 이러고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다 했으니 나중에 하나님 자리에 들어 갈 수 없어요.
그래서 우주는 안팎이 연결돼서 하나돼 있는 거예요. 혼자만으로 안 돼요. 그래서 이게 열 넷이고, 이 열둘 가운데 천운이 싸여 하나님이 이 가운데서 주관하는 거예요. 이것이 열 달만 되게 되면, 이거 10수 가 지나게 되면 펴는 거예요.
그래, 아기가 태어나는 것도 열 달을 맞아 가지고 궂은일이라든가 이런 걸 주의해서 태어나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이렇게 된 것이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스물 네 살 때 결혼하면 4년 동안이면 아 들딸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2년 터울이 되게 되면 말이에요. 이팔청 춘! 이것이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돼요. 이것이 전부 다 큰 심보(心棒; 굴대, 축)가 있고 잘못하게 되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저기까 지 찾아가게 되면, 그다음에는 이 출발이 어드런 출발된 그 각도로부 터 내려온다는 거예요. 출발을 잘못하면 안 돼요.
여러분, 360도 하게 되면 360도의 어떤 도수에서 자기가 태어났느냐 할 때, 태어난 때가 12월 달이면 12월 달에 태어난 것이지, 12월 달 태어난 것이 정월 달이라고 하면 안 돼요. 상대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그래, 결혼을 함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올라가는 운세냐 내려가는 운세냐, 바른쪽으로 가는 운세나 왼쪽으로 가는 운세냐…. 물이 들어오 게 되면 바람은 이게 밀어 치우니만큼 돌아 가지고 옆으로 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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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세게 되면, 이것이 이쪽이 세게 되면 휘익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밀리면 이 바람이 와서 밀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반드 시 십자를 그리는 거예요, 십자. 십자를 그리는 거예요. 십자를 중심삼 고 여기서 상하로 가고 좌우로 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제일 문제가, 사랑은 도대체 어디 가서 합하느냐 하는 거예요.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 랑이 어떻게 되어서 합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이라면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사랑을 가졌으면 합할 수 있어야 돼요. 위에 있으면 아래로 가야 되고, 바른쪽에 있으면 왼쪽 에 가야 돼요. 그 극에 머물러야 된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뾰족한 사람은 뾰족한 사람과 결혼하면 더 뾰족해져요. 얼굴이 뾰족하면 원형을 그려야 돼요, 원형을. 이게 될 수 있는 대로 이래 가지고 색시는…. 여기 누군가? 무슨 여인? 뚱뚱이 여 인! (웃음)「김장송입니다.」여자 이름이 장송이 어디 있나?「글쎄 말 입니다.」(웃음)「아버님이 지어 주셨습니다.」그러니까 남자를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지. 너, 선생님까지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지 않았어? 내가 돈을 빌려 줬더니 빌려 준 돈 한 푼도 물지 않고, 배짱이 두둑해 가지고 이자가 없으니 이자까지 나보고 달래. (웃음) 그러니 이름이 장송이지.
그래서 이팔청춘 돼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내 코와 이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저 목적을 향해서 직행이 돼야 돼요. ‘ 이 렇게 되면 이리 갑니다. 이렇게 되면 이리 갑니다.’ 제일 앞에 서 있는 것이 코예요, 코. 코 꿴다고 그러지요? (웃음) 이건 뭐냐 하면, 배 나 온 사람 말고 정상적인 사람이 이렇게 되면, 남자라면 생식기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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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식기는 늘어지지만 이놈은 두드러졌기 때문에 이게 앞서 있다는 거예요, 이게.
그래, 마음이 바르다고 하지요? 이게 바로 서 있다구요. 옆으로 서 있지 않아요. 바르다는 말은 코를 중심삼고…. 마음이 왜 바르냐 할 때 뭘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바로 하면 세로! ‘ 세로’ 해야 할 텐데 왜 바로라고 해요? 코를 따라서 마음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 고 둘이 맞춰져야만 저것이 바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지금 일반 사람들은 상하․좌우․전후라고
하지만, 여기에 뭐가 빠졌느냐? 상중, ‘ 가운데 중(中)’ 자예요. 가운데가 빠졌다는 거예요. ‘ 중할 중(重)’ 자가 아닙니다. 상하가 아니고 중이 있어야 돼요. 중이 돼 있어 가지고 이 둘을 컨트롤, 이렇게 가고 이렇 게 되어 여기 와 가지고 조정하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영원히 상하가
운동해야 돼요. 상하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운동하는데 중이 빠졌어요. 그래, 상하․좌우․전후에…. 상하는 맞는데 왜 좌우라고 했어요?
부부관계예요. 타락을 여자가 했다는 거예요. 상하 좌우, 우좌가 돼야 할 될 텐데 좌우, 여자가 앞에 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상하․좌우․전후,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상하간 부자관계, 그다음에는 부부관계, 부부관계가 틀어지니까 이게 다 깨진 거예요. 여자 때문에 형제고 뭐고 다 깨져요. 아담 해와가 형제 아니에요? 타락 함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어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자관계인 데 원수가 됐어요. 부부도 원수요, 형제도 원수가 돼 있어요. 네 것, 내 것이 생겼다는 거예요. 하나되면 내 것이면 영원한 내 것, 다 내 것인데, 내 것에서 하나될 건데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갈라진 게 타락 이라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 전부 다….
이 이팔청춘이란 게 계시적이에요. 한국 민족이 이팔청춘을 두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돼서 코를 맞춰 둘 이 이래 가지고, 쭉 하나되어 가지고 목적을 향해 간다는 거예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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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면 안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간에 빌 때 이래 가지고 할 때 이거 바로, 이건 여기에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래야 목적이 맞아요. 3점 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상중이 있으면 반드시 이건 수직이에요. 지구 의 중력에 의해 가지고 잡아당겨서 수직, 위에서부터 내려오면 반드시 이 중을 통해요. 수직이어야 되는 거예요. 수직이어야 여기 와 가지고 수평과 90각도가 되지, 여기서 내려오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 건 큰일나요.
상에서부터 하늘이 있어 가지고 사람의 여기서….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 가지고 2점, 중을 통해야 된다구요. 중을 통하여 이것이 수직이 어야 자연히 가는 거예요. 돌아올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됐는데, 타락이 뭐냐? 중이 1도만 틀려도 이게 여기서 얼마나 차이가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가 돼야 돼요. 중을 인정해야 돼요.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후, 이러면 천하가 자리를 잡아요. 그러면 이 중앙을 인정 하면, 이 사위기대가 6수입니다. 이거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십자를 그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거 제일 합할 수 있는 것이 이 중앙이에요. 여기는 힘의 소모가 안 생겨요.
전기를 이렇게 하게 되면, 사각에 대해서 이렇게 돼서 딱 이게 사위 기대가 되면 여기에 심보(心棒; 굴대, 축)가 있으면 송전선이 100볼트 면 이게 전부 100볼트예요. 차이가 안 난다구요. 한 몸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100볼트 전기면 흐르는 전류도 다 마찬가지로 이럴 텐데, 그 게 여기서 이렇게 올 때는 틀린다는 거예요. 길면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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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터 중을 통해서 가는 것이 제일 직단거리예요. 직단거리가 뭐냐 하면, 상하가 직단거리라면 좌우도 직단거리예요. 직단거리니까 이것이 90각도 외에는 없다구요. 전후도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90각도 외에는 없어요. 90각도에 있어서 셋이 합해야 된다! 그러면 이 셋이
부자지관계․부부관계․상하관계에서 도는데, 이게 도는 데 있어서 셋을 꿰고 있는 게 심보(心棒)예요, 심보. 샤프트(shaft; 축)가 나와요. 그래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샤프트를 중심삼고 밑창을 보게 되면 사위기대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관계가 절반만이 아니고 둘이 다 하나 될 수 있는 자리가 여기 이런 사위기대 십자(十字), 이 딱 중앙이에요. 중앙은 힘이 통하게 될 때 90각도의 딱 그 자리에 가서 될 수 있는 대로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가까운 길의 자리에서 이렇게 돌려고 하 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요. 여기 와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가는 것보다도 이렇게 돌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넷이 다 이렇게 돌려 고 하니까 자연히 빈 자리에서 빈 곳…. 블랙홀이란 말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중심이 여기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7수가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게 7수 예요. 이 7수는, 럭키 세븐(lucky seven)이란 말이 있는데, 중심에서 운동할 수 있는 샤프트가 연결될 수 있는 그것이 7수라구요. 7수를 갖 추지 않으면 운동하지 못해요. 샤프트가 이래 가지고 되겠어요? 그렇 기 때문에 운동은, 반드시 운동하는 것은 구형을 이루는데, 모든 세포 가 다 구형운동을 해요.
여러분, 달 같은 것을 보면, 기후가 조금 차이가 벌어져 가지고 이렇게 되면 달무리가 생겨요. 그건 상응해도 극이 생겨요. 플러스에도 극이 있고, 마이너스에도 극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상하․전후․좌우, 상대적 관계의 권을 갖춰 가지고 그런 빛 가운데서 달빛도 둘레가 생긴다는 거예요. 이중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맑은 날 같으면 그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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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반드시 상대적 자리에서 운동하게 되면 자기들이 일정한 자리에 앉음으로 말미암아 출발했던 자리와 출발했다가 돌아오는 자리가 반드 시…. 이게 이렇게 돌면 이건 이렇게 돌아요. 안 그래요? 같이 안 돈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바른손을 쓰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심장에서 멀어요. 그거 다 계시적이에요. 이 심장 에서 멀기 때문에…. 서양 사람은 그런 걸 몰라요. 왜 바른손을…. 서 양에 가 보니까 왼손잡이가 더 많아요. 자는 데는 엎드려 자는 게 많 고. 동양과 딱 반대더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 동양이 그러니 상대적 관계를, 우주의 도수에 맞추려니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오라는 것이 이러는 (손바닥을 밑으로 하여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잖아요? 저쪽에서는 오라는 것이 이래요. (손짓을 하시며) 이건 받겠다는 거예요. 오라는 것은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최후에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은 받겠다 는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주겠다는 동양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그런 창조적 구조적인 형태의 운동하는 방향을 일러 주는 동양이 반드시 중 심이 안 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자, 남자가 필요해요, 여자가 필요해요? 여러분은 사람보고 물어보지 말고 하나님보고 물어보지 말고, 사랑보고 물어보면, ‘ 여자가 필요 해요, 남자가 필요해요?’ 하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남자에게 물어 보면 남자라 하고, 여자에게 물어보면 여자라고….」아, 글쎄, 누가 먼 저 필요하다고 하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이 남자 닮았을 것 같아요, 여 자 닮았을 것 같아요?「남자입니다!」(웃음)
창조할 때 여자 같은 것을 표준 해 가지고 지었겠어요? 여자를 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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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지었겠어요, 남자를 닮게끔 지었겠어요?「남자 닮게끔….」하나님도 여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창조할 때 그림을 그린 거예요. 집을 지으려면 집 그림을 그려야 되잖아요? 레이아웃(layout) 을 짜 가지고 그려야 되는데, 그 레이아웃, 본을 뜬 것이 여자의 본이 었겠어요, 남자의 본이었겠어요?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자의 본 을 중심삼고 남자를 여자에 맞게 지었다는 거예요.
(청중이 의아해하는 표정을 하자) 그 말은…. 내가 이거 이상해지네. (웃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도 여자 앞에 가 가지고 사 랑을 찾기 위해서는 높이 올라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자꾸 운동해서 그 한계선이 벌어지면, 한계선을 보게 되면 이것이 이 렇게 갔으면 저쪽으로, 반대로 돌아가야 돼요. 바로 돌아간다는 건 뭐 냐? 돌아온다는 것은 이렇게 간 것이 이렇게 뻗어 나와 가지고 딴 데 로 해 가지고 찾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사방으로, 동서남북으로 하게 되면 포괄적인 그 힘으로 운동하면 가운데로 파고 들어가 가지고 1, 2, 3, 4, 1, 2, 3, 4로서 돌아 가지고 뼈가 생긴다는 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그 냥 뻗어 가는 것이 아니에요.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중력, 원심력과 구심력이 당기게 되면 가운데에 들이 뭉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뼈가 생겨요, 뼈가.
그래서 하나님도 남자를 지을 때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 안 맞게끔 지었다?「맞게끔 지었다!」(웃으심) 그림을 그린다면 구상하던 그 내 용을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에 맞게끔 그런 실체 존재가, 실체로 나타 난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나타난 남자를 중심삼고 볼 줄밖에 모르는 인간들은 남자가 첫째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논리로 보게 되면 여자의 모양을 도면에 의해 가지고 실체화시킨 그 여자에 맞게끔 나타낸 것이 남자일 뿐이에요. 나기를 먼저 났지, 보이기도 먼저 보였지, 보이지 않는 세계는 여자의 본을 떠서 맞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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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것이 남자다! 그러면 남자가 먼저 태어났어요, 여자가 먼저 태어 났어요?「여자입니다.」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여자의 아름다움을 중심삼고 보이는 실체를 만들었기 때문에 동기가 어디냐? 여자가 동기 고 남자는 상대적이에요.
그래, 사랑이라는 것은, 그렇게 여자를 본으로 했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사랑하게 되면 남자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의 사랑은 여자로부터 찾아왔다! 남자가 남자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누가 만들었느냐? 자기 혼자서는 영원 히 안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영원히 남자 혼자 암만 ‘ 내가 주인이다.’ 했댔자 혼자서는 사랑도 모르거니와 상대도 안 나타 나요. 상대가 나타나게 되면 그 여자를 앞에 두고 하나님도 머리를 숙 이는 거라구요.
문중에서 그래요. 문중에 아버지가 있다 하게 되면 아들 낳기를 바라는데, 딸 낳기를 바라면 다 싫어하지요? 그거 그러면 안 된다 이거 예요. 그러면 사위가 도적놈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온다는 거 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와 가지고 빼앗아 간다는 거예요. 이게 다 공식 화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본래 있는 주체가, 사랑을 좋아하는 자체가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사랑 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상대적 존재가 와서 대해 줌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그래 가지고 사랑의 주인 됐으니 상대가 절대 필요하니 여자도 또 남자의 사랑의 주인, 남자도 비로소 여자로 말미암아 앞에 사랑의 주 인을, 엇바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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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여자가 먼저고, 여자가 먼저면 남자가 다음이다!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 집안에 시집간 여자들을 중심삼고 볼 때, 할머니를 반대하는 집안이 잘되겠어요, 어떻겠어요?「못됩니다.」할머니부터 그 집안, 문중 의 남자들이 ‘ 야, 이번에 시집온 할머니 감이 귀하구만!’ 이렇게 머리 숙이게 되면, 그 시집온 여자가 머리 숙이고 받들지 않으면 며느리로 서 사랑의 주인을 못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 는 것은 며느리, 여자다 이거예요. 그런 걸 몰랐어요.
그래, 이번에 우리가 쌍합십승일을 만든 그때가 언젠가? 작년 5월? 「5일입니다.」세상이 바꿔지는 거예요. 천사장 자체가 하나님 앞에, 플러스 앞에 대 마이너스인데, 작은 플러스가 와서 이거와 하나되고 난 후에, 가정을 이루고 난 후에 자기가 서야 할 자리를…. 가정도 하 나 못 되게 해 가지고 들어와 침범했다구요. 이건 근본적인 파괴라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종교세계에서 도를 닦게 되면 반드시, 미남자가 정성들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귀공자가 될 수 있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와서 유인하는 거 예요. 여자가 와서 도를 닦으면 반드시 최고의 미남자가 와서 발가벗 고 앉아 가지고 유인하는 거라구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그것도 3단계, 3수를 거쳐야만, 하나, 둘, 셋을 거쳐야 이게 자동적으로 이렇게 돌아가도 되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다 여기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도 돌아가면, 여기서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돌아갔으면 여기서 이렇게 된 것이 사위기대를 못 만들면 이것은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주인과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에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절대적인 중심이 아니에요. 주체가 아니에요. 주체가 사랑할 수 있는 대상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거라구요. 그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자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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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 상대라는 거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이렇게 천지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어머니 아버지 둘이서 영원히 아무리 사랑 한다 하더라도 사랑의 주인이 될 법이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서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우리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이 다.’ 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아버 지를 통해 뱄던 아기가 ‘ 응아!’ 하고 태어날 때는 천운이 와서 아기를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사랑 했으니까 주인이 되는 거예요. 부모가 되는 거예요.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혼자 살아 가지고 늙어 죽게 된 남자라면 사랑을 몰라요. 그렇지만 자기가 뭐 독신생활을 강조하다가 실수해 가지 고 죽을 사지에 쓰러져 가는데 어드런 시골 농촌의 무식한 계집애가 치료해서 고쳐 줘 가지고 그걸 알게 될 때는, 내 사랑의 주인, 내 생명 의 주인은 저 여자인 동시에, 생명을 낳게 한 것은 사랑이니 사랑의 주인도 저 여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할 수 있는 길을 지나고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결정되는 거예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효자 의 아들딸을 가져야만 부모의 주인 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효자가 안 되고 탕자가 되면 ‘ 아이고, 새끼를 안 낳아야 되는데…. 저놈의 영감, 저놈 여편네 안 만났으면 좋았을 걸.’ 하고 그걸 다 부정해 버리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결정하느냐? 태어나는 딸이든 아들이든 둘 중에 하나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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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자리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게 없으면 주인 자리는 영원히 안 생겨나요. 이것을 몰랐어요.
남자 앞에 있어서 여자는 반쪼가리인데, 위해야 완성될 텐데 남자가 제일주의자가 돼 가지고 위하라고 할 수 있는 데서는 안 된다는 거예 요. 먼저 태어난 누나가 언니라는 거예요. 아담이, 지음받은 이 둘째 번이 남자라 해도 누나한테 굴복하기 위해서 위할 수 있는 마음을 안 가지게 되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은 남자 에게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습니다.」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은 언제냐? 비로소 동생을 맞는 자리에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형님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 자체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동생으 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찾아진다 이거예요. 여편네로 말미암아 남 자의 사랑의 주인, 아들딸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결정된다 이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자기들이 생각하는 근본이 다르다고 다른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타락해 가지고 거꾸로 돌았기 때문에 바 로잡아 놓는 거예요.
집안에 새파란 손자며느리로서 시집와 가지고 오자마자 외동아들, 외아들 손자 앞에 오자마자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돼요? 아기 못 낳는 것보다 아기를 낳게 되면 딸을 낳더라도 2년 터울, ―1년 6개월밖에 안 돼요.― 그런 터울이 되게 되면 얼마든지 아들도 낳을 것이에요. 그 러니 그건 희소식이에요. 아들 안 낳았다고 그 문중이 반대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나올 아기가, 아들이 도망가 버린다는 거예요.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못사는 집안을 보고 그걸 동정하지 못하고 잘됐다고 박수하는 사람은 먼저 망해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혼자 손뼉을 치면 소리가 나요? (손뼉을 치심) 이렇게 친 녀석이 망했지. 이쪽 자리에도 악한 일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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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치면 이쪽이 망해요. 친 녀석이 망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아질 수 있는 존재는 누구냐? 위해서 사는 사람 앞에 위하라고 한 패가 동생의 자리에 서야지, 머리 숙이지 않으면 망해 요. 그렇기 때문에 출세했다고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겸손하라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너희들 중에 아들딸 못 낳은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라.「아기 없는 사람!」아기 없는 사람!「가정 출발을 안 한 사람이 많습니 다.」너희들은 아직 결혼생활을 허락하지 않아서 못 낳았겠지?「가정 출발을 했는데 아기 못 낳은 사람! 높이 손 들어 봐요.」그건 자기 조상들이 뭐 있기 때문에 그래. 탕감! 그렇잖아? 3대 이상 그러면 안 돼 요. 망한다구요. 대한민국도 그래요. 결국은 대한민국 자체가 없어진다 는 거예요.
지금 손자가 다 필요 없다고 하지요? 3대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아기를 안 낳으려고 생각하고 다 그래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자 꾸 백인세계는 인구가 줄어들어 가요. 흑인세계는?「많습니다.」힘을 자랑하는 백인이 힘의 세계에서는 완전히 흑인들한테 져요. 복싱이든 가 무슨 운동이든가 전부 다 못 따라간다구요. 자연히 아프리카 어디 축구팀….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뭐냐? 아프리카 사람들이, 새까만 사람들이 할 게 있어요? (웃음) 밥 먹고 그다음에 운동을 해야지. 운동하 는 것은 왜냐? 몸이 찌뿌둥하니 운동해요. 운동하려면 뭘 해요? 서로 가 힘내기를 해 가지고 다 해요. 손, 팔, 몸을 쓰고 전부 다…. 사커 (soccer; 축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흑인들이 축구로 말미암아 백인세계를 잡아먹는 거예요. 굴복시켜 나가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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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서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 거예요, 평등주의 하려니까.
그래, 운동이라든가 그다음에 예술적 분야, 무술 같은 것이 그래요. 앞으로 평화는 운동하고 무술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돈 가지고, 뭐 힘 가지고 안 돼요. 뭐 정치적 힘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치적 힘이 뭐예요? 데모하다 다 굴러 떨어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칙적 사랑, 원칙적 이상이 어디서부터 출발하고 어디로 가느냐? 그걸 알게 된다면, 남자는 저렇게 하지만, 반대로 하더라 도 이것으로 우주가 따라오는 거예요. 우주가 구형을 따라가는 거라구 요.
그래, 선생님이 일생동안 반대받았지만 반대받으면서 발전한 역사를 지어 나온 것이 통일교회예요. 세계의 모두가 갈라져 가지고 60억 인 류가 반대했고 가정이 반대했고 종족이 반대했지만, 그 가운데서 반대 할 때는 전부 다 망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위해 주는 거예요. 맞고 잊어버리고 양보하고 양보해 가지고 주고 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대 로써 반드시….
천지개벽시대는 180도가 반대되는 때예요. 사탄세계가 제일 망할 최후의 때에 반대를 중심삼고 가는 것이 인류가 가야 할 길이에요. 지 금 무엇이 문제예요, 이게? 생식기가 문제지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 어? 지금 미국에서는 어머니하고도 살고, 할아버지하고도 살고, 삼촌하 고 사는 게 보통이에요. 동족 상간관계예요, 동물세계도 못 그러는데. 그놈의 세계가 남아질 것 같아요?
그래,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을 끌고 나와 가지고 기독교가 망하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서 살려 주는 놀음을 해 온 거예요. 그래, 가족이 문제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중심삼고 나오다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간판을 돌려 붙였어요. 종교가 필 요 없다는 거예요. 평화의 기원을 어떻게 찾아가느냐? 싸우는 데는 영 원히 없어요. 위하고 양보하는 데서만이 희망의 천운이 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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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늘의 운세, 천운이 찾아 들어와요. 그렇지 않으면 천운이 왔다가 되돌아가요. 영원히 멸망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결혼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춘기 문제에서 이론적인 체제에 합당할 수 있는 결론을 다방면으로 세워 가지고 들은 사 람은 부정할 수 없게끔, 걸려들 수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선생의 사상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하게 되면 내게 남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몸뚱이도 안 남고 뼈도 안 남아요. 할 수 없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지요? 요즘 한 1만 명을 내가 교육시켜 나오는데 꼭대기서부터 밑창까지 몽땅 돌아와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이 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젠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3분의 2 이상 돌아 가면 돌려 잡지 못해요. 그냥 내버려둬도, 문 총재가 없더라도 그 목적 을 향해서 결정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의 종교시대는 지나갔어요. 통일교회는 종교시대가 지나가니만큼 8년 전에 가정연합시대를 열었어요. 가정을 다 부정하 고, 가정이 문제 아니에요? 유교 같은 데서는 남자 절대주의라구요. 그 거 그렇지 않아요. 그런 문제가 있어요.
불교 같은 데는 법이 제일이에요. 유교만 해도 ‘ 원형이정(元亨利貞) 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에서도 법이 해방을 못 해 주고 해탈을 못 해 줘요. 지정의(知情意)의 인간의 가치를 몰라요. 신도 모르고, 지상의 신 대신할 사람을 몰라요.
지금 현재 모슬렘 같은 것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있는데, 종교에는 싸움이란 컨셉(concept)이 없어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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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에는 싸움이란 컨셉이 없어요. 그러니까 문제가 한때 지나가게 된다면, 그걸 내가 붙들어 줘 가지고 싸움하지 않게 해 주면 이래 가 지고 국경선을 넘어가요. 기독교보다, 어떤 종교보다 모슬렘이 내 뒤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이 축복문제, 혈통문제를 들고나올 때는 기독교는 순리적으로 넘어 가지만, 모슬렘은 혈통문제, 타락을 몰라요. 맨 나중에 떨어진다는 거 예요. 잘못된 원인을 모른다구요. 모르는 것은 다 흘러가 버려요. 어디 서부터 실수했나? 가정,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가정에서 이루려다가 80, 70퍼센트 단계에서 백 퍼센트까지 못 넘어왔어요. 가정에 대해서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은 가정에 자리 잡을까 봐 세계적으로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반대했지만, 해진 시간에는 천리원칙,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원 칙을 중심삼고 그 주인이 관리하게 될 때에는 해가 져 가지고 밤에는, 낮에 반대하던 사탄이 밤에까지 따라가서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밤 에 반대했으면 낮에 와서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갈라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딴 데로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상현 하현이 안 맞게 되면 상현을 들고 하현을 만들 수 있어요. 아담 해와 둘 다 타락했으 면 다시 아담이라도 만들든가 해와를 만들 수 있었다 이거예요. 이 세 계가 암만 후천시대, 천지개벽의 시대가 안 나오더라도 상현시대가 죽 나왔으면 하현시대가 없게 되면 이것은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때려 잡아 가지고 강제로 갖다가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너는 남편이 소학교 나왔다고 했어?「예.」너는 무슨 학교 나왔어?
「고등학교까지 나왔습니다.」고등학교? 남편 무시했지? ‘ 소학교밖에 안 나온 남편이 무슨 남편이야? 내 말 들어!’ 하고. 무시하게 마련이라 구. 회개 많이 해야 돼. 내가 이 사람들을 결혼해 준 그런 착오를 했기 때문에 이제라도 자기 정도 이상까지 공부시켜 주겠다는 거야.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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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기보다도 실력이 더 붙어. 너, 몇 살이야?「마흔 둘입니다.」마흔 둘, 남편은?「마흔 다섯입니다.」마흔 다섯 된 사람이 소학교밖에 안 나왔지만, 이제 중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면 새로이 대학에도 들어갈 수 있을 텐데….
그래야 내가 여러분한테 미안한 걸 벗어날 수 있어요. 공부시키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지금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주먹구구로 강제로 해서 결혼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은 그렇게 반대해요, 세상이. 여러분은 내가 반대하라고 그렇게 시켰나? 결혼할 때 사진을 보고 했 지요? 사진을 보고 선생님이 추천했는데 자기들이 좋아서 했지. (웃 음) 내가 이렇게 하라고 해도 결정은 자기들이 하지 않았어? 결정한 책임을 믿고 해야지.
그래, 여러분 일본 여자가 한국에 와 가지고, 이 8천 명, 1만 명 가까운 일본 여자들이 여기 들어와서 죽어 버려야 되겠어요, 살아 버려 야 되겠어요?「살아야 됩니다.」살아 버리려면 한국 여자보다 나아야 지요. 모든 면에서 앞서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 외국에 와서, 한국에 와서 일본 사람으로서 한국 여자한테 안 지겠다고 아등바등하니만큼 동네방네에 가더 라도 일본 며느리를 자랑하게 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 이거 야, 우리 일본 며느리가 원수로 왔지만 우리 동네에는 이 며느리 당할 사 람이 누구 있느냐?’ 하고, 면장을 넘어서 군수가 상을 주는 거예요. 상 받은 사람들이 많지요?「예.」그러라는 거예요. 그럼 일본이 망하겠어 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세계에 일본 여자가 제일이라는 소문이 난다구요. 소문이 제일 먼저 나는 게 한국이라구요.
이혼율이 제일 높은 곳이 한국이 1등 됐어요. 여러분은 이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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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한국 사람끼리는 이혼하더라도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은 이혼 안 해요. 누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한국 여자 가 주인이 돼요, 일본에서 시집온, 한국 남편 얻은 사람이 주인이 돼 요? 어떤 사람이 주인이 되겠어요?「일본 부인이 주인 됩니다.」응? (웃음)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 여러분 백 스물 한 명이 여기 와 있는데, 이번에 하와이에 갔다가 성화식을 하고 나서 그 전통을 이어 주기 위해 서 뛰쳐온 곳이 한국에 있는 무슨 훌륭한, 한국 여자를 얻어 책임자 된, 지도자 된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고생하니 여기에 찾아왔어 요.「감사합니다.」감사해?「예.」시집온 거 다 잊어버리고?「예.」그 러면 됐어! (웃음, 박수)
1대 2대, 1대 2대도 안 가요. 이 한 대 20대, 스무 살에 있어서 아들딸을 낳게 되면, 마흔 살 돼서 며느리를 얻는 2대로 잡으면, 20대에 2대면 40년, 40년도 안 가요. 지금 눈앞에 다 왔어요. 이번에 아벨유 엔을 발표하는 거지요? 끝장을 보는 거예요. 이제 끝장이에요. 안 하는 사람은 추풍낙엽으로 다 떨어져요. 이제 천주평화연합의 주인은 레버 런 문이에요, 참부모고.「아멘!」구세주고, 그다음에 선한 나라의 선한 왕이고, 평화의 왕이에요. 암만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그렇게 되는 거예 요.
문 총재가 젊어 가지고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하는 것이 한국 사람의 마음에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그런 거 같아요?「예.」늙은 할아버 지는 안 되지요? 안 되지만 할아버지가 기른 사람, 젊은 사람을 얼마 든지 대통령도 만들 수 있고, 장관도 만들 수 있고, 뭐든 다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나는 이제 영계에 가야 할 연령이 됐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더라도 나머지 사람은 지상에 대해서 책임을 서로 지겠다고 붙들고 매달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 따라가지, 나 따라오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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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 여든 일곱 살 됐어요. 그렇지요?「예.」7수, 8수, 6수를 지나서 7, 8, 9, 10수, 4수 고개를 넘어가요. 여기 넘어가 는 4년 동안에 모든 일이 끝장 난다구요. 끝장이 나게 돼 있어요. 이 번 3일 날에 뭐냐 하면 천주평화연합, 유엔을 발표하는 거예요. 아벨 유엔을 발표하는 거라구요. 그거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척 보면 알게 돼 있는 거예요. 아하, 타락이 이렇게 되었으니 타락을 벗어 나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짝 짜여지는 거예요. 이 론에 맞아요. 또 결혼이라든가 사춘기, 인생의 근본 문제를 풀어댄 사 람은 문 총재 이상의 사람이 없어요.
그래, 성현들도 전부 선생님의 제자예요. 그래서 영계에서…. 야야!
「예.」이번에 흥진군이 부모님 앞에 보고한 내용이 있지? 그거 읽어 주자. 흥진군이 영계에 가 가지고 5대 성인…. 천총관, 하늘나라, 천국 의 총사령관, 천총관이라고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 네 가정이 가 있 어 가지고 전부 다 조직을 편성해서 축복해 주는데, 2천5백억 쌍을 축 복했어요. 그 사람들이 땅에 와 가지고 돼먹지 않은 녀석들, 통일교회 반대하는 녀석들은 데려가는 거예요.
(김장송 씨가 울먹이며)「아버지!」왜?「기뻐서요.」기뻐? 뭐, 데려 가는데 뭐 기쁘겠나? 사탄까지도 추방당하는 거예요. 사탄에게 전권을 다 맡겨 가지고 ‘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지 않았느냐? 이제 안 되 지 않느냐?’ 이거예요. 안 되는 게 왜? 문 총재 때문에. 문 총재한테
졌지요? 개인으로 지고, 가정으로 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 땅으로 다 졌어요.
하나님을 모시면서 사탄도 못 하고 천사세계도 다 못 하고 문 총재가 갖게 됐으니 나한테 졌다고 그래요. 졌으니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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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조상으로서 속여 가지고 해 먹던 보따리를 다 자기가 깨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담을 다 헐고 와야 돼요.
이게 세 가지예요.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 팔레스타인, 이 한국의 삼팔선을 중심삼은 것은 예수가 로마와 하나 못 됐어요. 그다음은 베링해협 이것은 재림주가 와서 해결해야 돼요. 땅의 주인이 사탄에 대해서 문제 돼 있는 거예요.
동기는 핏줄과 그다음에 아담 해와,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 피 흘리기 시작한 것이에요, 형제끼리. 그 피 흘리는 것이 세계에 끝이 안 났어요. 이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끝나게 돼 있어요. 피 흘렸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내가 피 흘린 걸 보게 되면 인류의 90퍼센트 이상 한꺼번에 다 불살라 버리는 거라구요.
그럴 수 없으니 참고 수욕을 당하면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이론적인 체제에 있어서, 사상적인 종교권 내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당할 수 있 는 종교가 없고 사상이 없게 됐어요. 그래서 자연히 드러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나는 산중에 가 가지고, 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 에 돌 구덩이를 파 가지고 들어가서 영계에 가기를 거기 가서 가겠다 하면, 세계의 사람들이 거기를 찾아와 가지고 별의별 난장판, 희생을 하더라도 선생님을 자기들 나라의 주인 만들고, 아버지 만들고, 그다음 에 삼촌 만들고, 선한 삼촌, 선한 일족 주인 입장에 세우려니 안 모셔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영계에 가면 여러분이, 그다음에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던 사람들, 세계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대통령, 자기들 지역의 지도자가 돼 달라고 하면 그렇게 다 되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예.」해야 할 것은 뭐냐? 가서 말을 가르쳐 줘야 돼 요. 글을 가르쳐 줘야 돼요, 책 가지고. 책, 책, 세 가지예요.
이제부터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은 전세계의 말이 다른 나라, 72가정 이상이 사는 곳에서는 전부 다 한국말 선생으로서 가르쳐 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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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국말을 가르쳐 주면 한국 글은 30분이면 알아요. 사흘이면 전부 다 신문을 볼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문맹퇴치, 세계적으로 일소해 버리 는 거예요.
그래, 한국어가 인류의 이상어(理想語)가 돼요. 왜? 이상적 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음에 있어서 한국말, 한국 사람을 당할 수가 없어 요. 이 우주에 있는 발음 49억, 49억의 발음을 틀림없이 할 수 있는 언어는 한국말밖에 없어요. 그래, 하나님이 준 최고의 보물이에요. 말 과 그다음에는? 글, 그다음에는? 책!
그래서 책을 40개 국어로 선생님이 돈을 써 가면서 번역을 하는데, 이제 금년 말? 왜 명년 2월까지 연장했어?「금년 2월까지 하고, 1차 로요, 그때까지 못 하면 다시 2차로 합니다. (황선조)」아, 금년까지 다 끝나야 될 것 아니야?「물론입니다. 금년요.」끝내지 않으면 안 돼.
「내년이 아니고요, 금년입니다.」못 하면 내가 볼기를 칠 거라구.
「예, 명심하겠습니다.」
40개 국어로 해 놓으면 어디든지 전부 다, 저 말단에 있는 말 없는 나라의 산 속에 사는 사람까지도 40개 국의 말을 배워 가지고 붙어먹 고 살아요. 이래 가지고 3천 권씩 만들어서 배부할 거예요. 그래, 여러 분이 필요하게 되면….
선생님도 그래요. 옛날에 천자문, 무제시, 그다음에 ≪명심보감≫, ≪소학≫, 그다음에 사서삼경 책을 찾아 가지고, 책 구하기 위해서 십리, 백리 길을 가 가지고 밤새껏 그걸 베껴 쓰던 생각이 난다구요. 그 래, 책이 있는데 공부 못 하면 쫓겨나야지요. 공부 안 하면 낙제꽝이란 거예요.
「아버님, 아버님께 노래를 한번 불러 드리고 싶은데….」노래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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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와서 그 이야기 하라구. (웃음) 지금 노래 부를 때가 아니야. 선생님 말씀이, 노래보다 선생님 말씀이 귀하지. ‘ 아버님, 말씀 관두고 노 래하게 해 주소.’ 세상에!「지금 현재 아버님께서 너무나, 말씀을 너무 나 기쁘게 해 주셔 가지고요, 그게 노래를 한 곡 불러 드리고, 그렇게 하고 들으면 더 아름다울 거 같아 가지고 한번 부르고 싶습니다.」그 런 말을 하면 여기 미친 자식 쫓아내라고 그래. (웃음) 자기가 좋으면 되겠나? 노래도 뭐 잘 부르게 생기지 않았구만. (웃음)
당신이 와서 해 봐, 들어 줄 게.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어디서 왔나? 광주에서 왔나?「예.」어디서 왔어?「충남에서 있다가 광주로 내 려왔습니다, 얼마 전에.」「전에 아버님께 여기 와서 목탁을 두드리면 서 돌았던 사람입니다.」목탁 두드렸으면 됐지, 뭐.「그때 영적으로 아 버님께서 노래하신 그것을 아버님께 한번 들려….」
그거 영적으로…. 아이고, 아버님이 그때 졸고 있으니까 눈뜨라고 노래하겠다고 그런 때는 노래할지 모르지만 말이야, 지금 열심히…. (웃음) 방해꾼 아니야?「그 말씀을 듣기에 너무나 기뻐 가지고 그랬습 니다. 죄송합니다.」기쁘면 자기보다 전체가 더 기쁠 것, 이 사람들이 기뻐하는데 노래 듣는 것 기뻐할 사람이 어디 있어? 세상에! 그거 통 일교회를 모르고….「저 축복받았습니다.」(웃음) 축복받았어도 역적이 된 사람이 많아. 축복이면 다인가? 뭣이? 또 너는 뭐 데려왔나?「아니,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얼마 전에.」광주로?「예.」선생님이 자주 온다 고?「아닙니다. 아버님께서 광주로 내려가 가지고 아름다운 아버지의 그 뜻을, 빛을 내시라고 해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그래, 여기서 빛을 자기가 내나? 지금 내가 빛을 내고 있는데, 자기가 무슨 빛을 내겠다고 해?「아버님, 지금 현재 얼마나 기쁘게 웃습니 까? 제가 바보 같지만요.」바보 같으니까 웃지. 웃는 데는 바보 같은 사람 필요 없다는 말이야, 그게. 웃는다고 좋다고 생각하는 거야? 필요 없다는 이야기로 생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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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어보라구, 여자들에게. 저거 어떤 녀석이 와서 저러냐고 쫓아내라면 이제 일어서서 쫓아낼 거라구. 한국 남자들, 저렇게 못생긴 남자들한테 반대받았는데, 여기까지 찾아와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재미 보려고 하는데 파투(破鬪)를 치는 그 사내를 가만 놔두겠나, 내 쫓아야 되겠나? 내가 여기서 집어던지라면 틀림없이 던질 거야.
여기 와서는 가서 낚시질도 하고 말이야, 바다를 사랑하는 게 제일 멋지다는 거야. 문 총재에 대해서 노래? 선생님이 어디 가면 노래를 하나? 할 수 없어서 노래를 하지. 뭐 누구든지 와서 노래하겠다고 하 면 노래하게 해 줄 것 같아? 대통령이 와서 노래해도 ‘ 야, 이 자식아, 너 뭘 해 먹고 그래?’ 한마디로 쫓아 버려. 그런 뭐가 있다구, 아무것 도 모르는 거 같지만.
어머니 아버지 다 있나?「돌아가셨습니다.」그렇지! 그래서 절간에 갔나?「아닙니다. 아버님께서 절간에 가 가지고 깨달음을 하고 난 다 음에, 그렇게 하고서 아버님의 뜻을….」아버님은 뭐?「온전하게 이뤄 보려고 해 가지고 사실은 아버님한테 오게 된 것입니다. 제 이름이 난 군입니다.」절간에 가 가지고 뜻이 이뤄졌으면 내가 절간에 가서 대주 교가 됐을 거야. 그런 뭐 있다구.「저와 함께 온 사람이 광주의 빛 아카데미 원장이시고, 그리고 앞자리 이분께서는 백운선사라고 전국을 함께 다니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 하나님을 잘 알면 됐지. 하나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세계에서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 성자의 도리를…. 그런 거 다 모르잖 아?「그래서 왔습니다.」석가모니가 저나라에 가서 몇째에 있는지 알 아?「저는 다른 건 못 하지만, 아버님이 제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 하는 것만은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살려 주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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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버님을 저는…. 이런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서 ‘ 너희들이 영을 알아?’ 그리고, 요전에 여기 왔을 때 그 많은 3만5천 명한테 뭐라고 그러셨느냐 하면, 아버지께서 ‘ 절에서나 목탁을 두드리 지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했어?’ 하실 때 (청중들이) 막 웃었습니다. 그러니까 ‘ 왜 웃어? 너희들보다 나아.’ 이런 소리를 하셨기에, 저는 분 명히 아버님의 지엄하신 말씀이었기에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아 버님은 돌아가지 않습니다.」돌아가지, 왜 돌아가지 않겠나?「안 돌아 갑니다.」(웃음)「돌아갈 것 같으면 제 목을 벱니다. 사실입니다.」영 적으로 안 돌아가지, 육적으로는 돌아가게 돼 있어.「안 돌아갑니다.」(웃음)「돌아가신다면, 솔직히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 립니다.」뜻이라는 게 살아서 다 이뤄….「아니, 안 돌아가십니다. 왜? 하늘도 돌아가시지 않고, 땅도 돌아가시지 않고, 안 돌아가십니다. 생 명의 물질을 잡수시는 한 안 돌아가십니다.」입 다물고 말 들으라구.
「예.」
자네가 뜻을 다 이룰 수 없어.「아버님이 다 이뤄 놓으셨잖아요? 저는 아버님 걸 쓰는 거예요.」이뤄 놨으면 이뤄 놓은 다음에는 뭘 할 거야? 지팡이 들고 다니면서 땅에 기어다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나를 섬기라고 그런 체면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 암만 도의 길이라도 그런 건 없다구.
하나님도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는 죽을 고비도 참고 넘어오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뜻을 다 이루었는데 또 자기가 하나님 앞에 서 가지 고 잘살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 하나님 앞에 내세워야지! 몸뚱이를 가 지고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인도할 거야?「아버님께서 금년 에요, 금년의 입춘서부터요, 아버님이 입춘 전날은 무슨 말씀을 하셨느 냐 하면, 꿈에 딱 나타나 가지고 ‘ 이 날은 내 날이 아니고 나를 낳아 주신 창조주, 바로 말하자면 부모님의 날이고, 그다음 날이 내 생일날 이다. 그러니 금년에는 입춘 날이 내 생일이다.’ 그러면서 ‘ 이날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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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하나님의 날이니 이날로부터 다음 입춘 때까지는 전세계 인류를 단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축복을 내릴 계획을 준비하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자리가 비구니에서부터….」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 세계가.「그만하세요.」「말씀 좀 더 듣고 해요.」왜, 이 사람은 또 왜 그래? 그 사람은 한풀이를 하려고 그 러는데 왜 그래? 그런 사람도 있어야 돼. (웃음)
기독교는 무덤에 들어갔다가 살아나 가지고, 전부 부활해 가지고 천하를 다 지도한다는데, 살고 있으면서 죽지 않는다는 것은 더 가까운 얘기지. 쉬운 이야기지. 그런데 뭐 이래 가지고 눈을 찌푸려 가지고 간 섭하고 있어. 너도 그런 거 좋아하니까 나중에 가서 떨어지기 쉽다구. 겸손해야 돼. 아, 선생님 대해서 해원풀이를 하기 위해서 그런 이야기 를 하는데, 이야기해 보라는 거야.
그렇지만 대중이 뭘 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는 실례가 아니냐 이거야. 손님으로서 인사도 안 하고, 자기 소개 도 안 해 가지고 ‘ 내 말 들어라!’ 이럴 수 있어? 안 그래? 통성명도 안 하지 않았나?「아들이 아버지한테 와 가지고….」아들이 피난 가 가지 고 가만있던 아들이 흠 있든가 무엇을 다 체크해 가지고 저 기억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지, 얼굴을 보고 아들이라고 다 들이치면 어떻게 되나?「아버지, 목탁을 두드리며 ‘ 아들 왔습니다.’ 해도 아버지는 불러 주지도 않고….」(웃음)「축복 전에 그 청평에 가서도 목탁을 두드려 도 불러 주지도 않고, 어떡합니까? 그러니 제가 먼저 나서 가지고 할 수밖에 없지요, 아버님한테.」(웃음)
목탁 두드리며 불러 달라는 목탁 두드리는 사람이 몇백만, 몇천만이야. 몇억이야.「아버님, 축복식 때, 그 만물의 날 때 저 혼자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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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렸습니다. 여기서 할 때도 저 혼자밖에 안 두드렸습니다.」그래, 두드린다고 그걸 좋아할 사람이 몇 사람 된다고 보나?「그런데요, 그 날요, 아버님께서 뭐라고 척 하면서 ‘ 인류시조 천지부모 억만조상 천도 되어 신령으로 합일하사 참부모로 강림하다.’ 라고 해 가지고 아버님하 고 어머님이 이렇게 있는 걸 보여 주셨고요, 헤아릴 수 없는 그다음날 은 ‘ 부모의 심정 깨달아서 참자녀로 거듭나자.’ 이것이 두 번째 날이었습니다.」그래.「세 번째 날은 아버지가 춤을 추시더라구요. ‘ 참사람이 되어 보세, 참사람이 되어 보세.’ 」노래하라는 허락도 안 했는데 노래 하누만, 지금. (웃음)
「참부모가 되고 나니 참자녀님 생산하네. 참가정을 길러내니 참부 모로 승화하네.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참스승이 누 구일꼬. 참부모가….」목탁을 두드려야 돼. 딱딱, 딱딱, 딱딱. (웃음) 목탁을 두드리라는 거야.「참왕이 누구인가, 참스승에 참왕일세.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허디야, 저허디야. 뱃노래 불 러 가며 우리 본향 찾아가세. 이게 네 번째 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웃음)
「주권회복 찾아보세, 주권회복 찾아보세. 그 누구가 주권회복 찾을 쏜가. 참국민이 되지 않고 주권회복 찾을 길이 전혀 없네. 참국민이 누 구인가? 사람 가는 길을 밝히 알고 살아가는 참사람이 참국민일세. 이 제사 탄생했네. 사람 가는 길을 밝히 알고 사는 것이 주권을 찾는 걸 세.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하늘도 기뻐하고, 땅도 기뻐하고, 만물도 기뻐하고, 천차만별 영계도 기뻐하고, 전인류가 다 기뻐하네. 어화자 좋구나. 지화자 좋구나. 우리 어서 참사람 가는 길을 누구나 알기 쉽게 밝히 세워 옛적에 있었던 아름다운 금수강산 동방예 의지국 어서어서 세워 보세. 이것이 그립고 그리워하던 에덴동산이 아 닌가. 지화자 좋네, 얼씨구 좋네, 절씨구 좋네.」
「다음은 여기서 전부 다 하고서요, 이제 석가모니 앞에 딱 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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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이제 당신은 삼개도사 사생자부 시아부사 석가모니불이라고 그렇게 돼 있는데 ‘ 이제 이 세상에 참부모님이 나오셔서 당신이 못다한 것 을 다 하셔서 예를 올리고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랬더 니 이제 아버님이 또 딱 나타나셔서 뭐라고 그러냐 하면, 모든 사람들 한테 ‘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잘 들어 보라.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천지간의 개성의 입장에서 단 한 사람밖에는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나 밖에 없는 내 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라. 그리고 나서 눈을 뜨고 세상 을 바라보라. 너와 같이 하나씩만 존재하느니라. 모든 자가 다 하나님 뿐이니라. 이제야 자기 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 웃을 존경하고 사랑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존경과 사랑을 받으리라. 이 것이 정성이요, 정성이요, 정성이니라. 정성 가운데에서 아는 대로 제 구실을 다하라. 그리고 모를 때는 찾고 두들기고 물어서 배우되 감사 할 줄 알아라. 이것이 거룩하게 되는 것이니라.’ 이것이 아버님이 5일 에 걸쳐 가지고 말씀해 주신 말씀 내용이었습니다.」(박수)
그래, 박수들 해 주라구요, 박수들. (박수) 그거 찾았어?「없습니다.」없어? 그러면 어제…. 불교 스님이 와 가지고 한판 잘 차렸구만. (웃음) 떡을 잘 해 가지고 반찬도 잘 하고…. 반찬은 고기 반찬은 없 겠네. (웃음) 여기 바닷가인데….「아버님, 이제 광주에 와 가지고요, 아버님이 해 주신 본격적인 말씀을 주신 것을, 고기 반찬을 드리겠습 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라. 사람이 하나님이라는 것과 하나님이 생명의 빛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제 하나님 의 뜻을 행하라. 하나님이 살아온 자신, 생명의 빛을 서로 잘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니라. 이것이 고기 반찬입니다, 아버 님.」(박수) 자기가 그렇게 되겠나? 고기가 될 수 없잖아?
「아버님, 이제 다음에 올 때는 틀림없이 제가 아버님이 효자 나오라고 하면 저는 꼭 손을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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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자식 나오라고 하면 분명히 또 저는 손을 들고 나갑니다.」그래.
「세 번째는 아버지가 불효자 나오라고 하면 제가 나갑니다. 이제는 아버님께 금년 1년 동안에요, 춘망한축까지 전세계에 의식 변화를 꼭 일으키게 하라는 대명령을 어제 저녁에 여기 백운선사님이 듣고 아버 님이 하신 말씀을 저에게 들려 주셔서 오늘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짜가 좋으니까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간절한 심정으로 교육하겠다고 하고 왔구만. 두 분이 그랬으면 불교를 데리고 와야 돼.「아, 전부 다 데리고 올 겁니다. 광주의 위성재 교구장님하고요, 약속을 하고, 저기 또 뭐냐 하면 김 권사님하고 임 권사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빼놓 지 않고, 두 분이 걸어가는데 전세계 인류를 다 알곡으로 만들어라 하는 아버님의 지엄하신 명령이 떨어졌다고 해서 그 작업을 지금 현재 착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간단하지 않다구.「아버님,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요, 지금까지 봉지를 떼지 않았는데, 내가 지금까지 26 년 동안 생명 공부를 시켜 가지고 지금 돌아다니면서 했는데 ‘ 이제 그 봉지를 뜯어라.’ 명령을 내려서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그래서 불 교계부터 먼저 하라구.「예, 알겠습니다.」
불교계 스님과 같이 왔으면 마음 모아 가지고 석가모니를 모시고 와서 이런 말을 해야 되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주인이 있잖아? 주인이 석가모니인데.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계에서 지금 뭘 하고 있는가를 알고 그 영계에 간 모든 사랑하는 제자들을 데리고, 자 기들도 그 급의 어떤 반열에 설 수 있는 반열을 찾아 가지고 와서 이 야기해야 영계나 육계가 하나가 된다구.「아버님, 석가모니하고 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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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친한 친구입니다.」(웃음)
「석가모니가 말한 말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뭐라고 저한테 말했느냐 하면, 저는 말도 못 하게 이 석가모니하고 친구가 됩니다. 석가모니 가 ‘ 이 세상에 중생과 부처가 없는 세상을 해 주십시오.’ 라는 것이 석 가모니의 부탁입니다. 그러니 제가 말씀드리기를 ‘ 전세계 사람들을 다 부처로 깨닫는 방법을 알려 전부 다 부처가 되고 나면, 깨달은 사람들 의 나라, 부국정토가 되니, 그것이 지금 현재 아버님이 말씀하신 그 행 함을 그대로 행하게 될 때 전세계의 인류는 다 부국정토가 되니 바로 석가모니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봅니다.」
석가모니 뜻과 예수의 뜻이 다르고, 또 그다음에 공자의 뜻이 다르고, 마호메트의 뜻이 달라.「아버님, 공자의 마음은요, 공자의 뜻은 완 벽하게 저랑 하나가 돼 가지고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공자는 효 가 근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이 효를 몰라 가지고 개봉이 안 돼서 그러니 전세계 사람들을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효자가 되도록 하라 고 해 가지고, 효자라고 하는 것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었습니다. 효는 입신행도 하면 모든 사람이 제 구실을 다하는 것인데, 부모님이 자식을 영어살이를 시킨 다음에 두 부부가 아름답게 행복하게 잘 살아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자녀의 입장에서는 제 구실을 잘 배우는 것이 효요, 부부는 제 구실을 잘 실천하는 것이 효요, 부모는 제 구실을 본 보이는 것이 효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지금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그대로 행할 수 있도록 행하게 하는 것이 바 로 말하자면 공자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또 그다음에? 천하통일을 하려면….「예수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 다.」(웃음)「예수님께서는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 주셨고, 이제 마지막에 우리 모양과 형상이 어떤 분으로 내려왔느냐 하면, 참부모라 는 실체적인 분으로 내려오셨으니 바로 참부모님의 형상에 따라, 그 모양대로 온전하게 그 뜻대로 생활화하여 두 부부가 하나가 되어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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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사람 구실을 하여 참된 자녀와 참된 부모로 승화하여 영원히 행복하게 생명의 이치를 깨달아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아버님 어머님을 하늘과 땅과 같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해 주라는 것이 예수님의 저 한테 한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그래, 지금 와서가 아니고 옛날부터 그럴 수 있는 예수님의 책임을 다 못 했다구. 시일을 거쳐 가지고 완성의 때가 오는 거야.「아버님, 이제 제가 배웠기 때문에 제가 해 드리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노여워 하지 마십시오.」(웃음)
우선 불교 사람들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든가, 예수의 선생을 만들든 가 둘 중에 하나 만드는 게 문제야. 그래, 통일교회는 불교와 유교와 길 이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구요. 타락 안 했다면 뿌리와 순이 연결되지 만, 타락한 사람은 뿌리와 순이 연결 안 돼요. 아무리 심정을 안다고 하 더라도 자기들의 심정이라든가 하나님이 타락한 심정과, 불교라든가 유 교라든가 전부 내적으로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외적으로도. 지금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시작이 다가 아니라구요.
세계가 얼마나 큰 세계인 줄 알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120개 곳에서 대부흥회를 해 가지고 선포한 게 뭐예요? 천주평화연합이에요. 하늘나라의 가인 아벨이 하나된,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된 그런 통일된 국회를 만드는 거예요. 국회를 만들어요. 국회를 만들어 가지고 국회에서 가르치는 도리를 펴 가지고, 국민이 그 도리 를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따라갈 수 있어야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자체는 불교의 도리를 따라가기 위한 것도 아니요, 유교 의 도리를 따라가기 위한 것도 아니요, 최후의 결산을 지으려는 도리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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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그 결산된 보고가 역사적인 창조이상 전, 아담 해와 전부터 지금까지 연대관계를 맺고 난 그런 도상에서의 보고냐? 보고인데 어느 단계의 보고냐? 소생 단계냐, 장성 단계냐, 완성 단계냐, 정착 단 계냐? 단계가 많아요. 이거 말하는 것은 공자의 도리, 석가의 도리, 무 슨 예수의 도리, 그다음에 뭐 마호메트의 도리의 표준하고 근본이 달 라요. 근본이 다르다구요. 근본은 몰라요. 다 모른다구요.
「아버님, 공자는 몸으로 들어갔고요, 또 석가는 마음으로 들어갔고요, 말하자면 예수는 정신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버님 지금 사랑 을 밝히 알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고, 한 가정의 부부가 바로 서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으므로 그 세 사람은 부분적으로 들어갔음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온전히 해 놓으셨으므로 우리는 온전히 해 놓은 것 을 밝히 그 뜻을 깨닫고 살아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
그러니까 불교에서 자기들 두 분이 책임지고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이걸….「아, 전부 다 하려고 그런다니까요. 기독교, 불교, 유 교를 전부 다 지금 하려고 하고, 그리고 무속까지도 전부 지금 하려고 하는데, 부분적으로만 자꾸 그러시니까…. 아버님은 전체적으로 봐야지 요.」
아, 이 사람아, 임자가 지금 현재 통일교회 대표라고 하면 누가 믿어 주고….「아니요, 저는 여기 통일교회가 아니고, 아버지를 모시려고 합니다.」아, 모시는데도 왜 모시는가를 가르쳐 줘야 될 거 아니야? 자 기만 모시면 다 되나? 학교에 가면 졸업하는 학생들을 보게 되면, 제 일 첫째에 들어가 가지고 나도 졸업생의 역사도 아니까 나 졸업장 받 겠다고 하면 되나? 정식 코스를 거쳐야지.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그냥 그대로 날아다니고 별의별 짓 다 하다가 와서 ‘ 나 아들딸입니다. 다 압 니다. 이런 문서가 있습니다.’ 해도 그 문서가 전부 다 100점이 아니 야. 70점짜리도 있고, 80점짜리도 있고, 50점짜리, 10점짜리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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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문제다 이거야. 그 10점짜리를 100점짜리로 줄 수 있어? 교육을 해야 된다 이거야.
임자가 불교에 있어서 최고 자리에 가서 석가모니…. 석가모니의 친구지. 친구라 인정하더라도 석가모니가 가르쳐 준 역사적인 불교 사람 들을 같이 천국 못 데려간다 그 말이야. 졸업했으면 졸업장 타 가지고 증서가 같아야 저나라에 가서 한자리에 가더라도 다 그렇다 인정하지, 같이 졸업했어도 공부도 같이 거치지 않아 가지고 석가모니가 앉아서 그냥 그대로, 모든 제자들이 자기를 환영할 거 같아? 아니야.
그러니까 자기 울타리서부터 커 나가야 돼요. 울타리를 연결시켜서 애국할 수 있는 울타리, 그다음에는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울타리, 울 타리가 달라요. 울타리를 벗어나기 전에는 암만 벗어나겠다고 안다고 해서 그러면 그건 월권이에요. 월권이 된다는 거예요. 석가모니에 대해 서 실례가 된다구요.
석가모니가 나한테 와서 그런 보고를 같이 했다면 그것은 천하에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예수도 와서 그러면 끝나고, 네 성인들이 와 서 같은 자리에서 그런 마음이 되면 하늘땅은 다 끝나더라도 누구 반 대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도 다 거기에 장단 맞춰 춤추라면 춤추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단계적인 역사, 입 단계, 코 단계, 눈 단계, 이마 단계, 숨구멍 단계가 있다구요. 입에서 제일이라 해 가지고, 입에 맛있다고 해서 코 도 좋아하나? 숨쉴 때 코가 숨쉴 수 있는 걸 제일 좋아하는데 눈도 좋아하나? 다 좋아할 수 있게끔 다 관계를 맺어 가지고 끝, 결론을 지어 야 된다구요.
여기서 목탁 두드린다고 해서, 목탁 두드렸다고 해서 그것이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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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아요. 불교권이 전부 다 그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석가모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몇 제자, 세계적인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 회의를 해서 종교의회를 만들어 거기를 통과해서 선생님한테 와야 된다는 걸 알아요?「오늘 허락이 떨어져서 그대로 하도록 하겠습 니다.」
허락 떨어졌는지 물어보는 거야.「아버님의 말씀은 저에게는 절대적입니다.」절대적인데, 절대라는 것은 한 자리를 두고 말하는 것인데 한 자리에 열 사람이 갈 수 있어? 열 사람이 가려면 줄을 짓든가 동서남 북 사방으로 전부 다 계획적인, 연대적인 계열을 묶어 가지고 올라가 야지. 씨름판에 가서 최고의 소를 타 갈 수 있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서는 전체 모인 사람들을 전부 다 굴복시켜야 되게 돼 있잖아?
「아버님, 오늘 이렇게 말씀을 아버님이 해 주실 때 저는 엄청 기쁩니다.」기쁜데, 기쁘면 좋아.「이제 저는요, 저는 아버지를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그 엄청 기쁜 무엇이 있습니다.」좋다구. 내가 지시하는 것 이, 베링해협에 불교를 통해 가지고 있는 땅, 재산 전부 다 팔아 가지 고 돈 가져오라고 할 때야. 그게 제일 바빠.「아버님, 저한테 명령만 내리시면…. 딱 한 사람만 정해 주세요. 내 선배 형, 말하자면 교구장님, 광주의 교구장님이든지 누구든지 제가 모실 분 딱 한 분만 해 주 세요. 그러면 베링해협 거기 돈 댈 것 전부 다 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아버님. 딱 한 사람만, 형님 한 사람만 저에게 붙여 주세요, 제가 모실 수 있는 형님을.」
아, 모실 수 있는 형님이 누구야? 자기가 찾아야지. 내가 그걸 하면 내가 해 버리지. 혼자 안 돼. 혼자 안 된다구.「그런데 제가요, 아버님, 저는 이제 바깥에 있는 두 분을 이렇게 전부 다 이렇게 하고 이제 아 버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바로 돌아다녔고요, 집안에 형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 형님을 제가 모시고서 하는 것이 도리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자기 앞에 섬길 사람 누가 있나? 아, 석가모니의 친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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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제가 축복을 받고 아버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보라구. 축복을 받았으면 아들딸 3형제를 길러 가지고 하늘에 바치는 것이 급선무야. 알겠어? 자기 직계 중에 3대를 중심삼고, ―원리의 골자가 그래.― 3 대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서로가 화합하여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 님 앞에 자기 재산, 나라 전부 다 그 위에 다 바쳐야 될 것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 하늘 앞에 축복을 받겠다는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이야.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 일을 가르쳐 줘 가지고 일본 나라 전체가 움직이고, 한국 나라 전체가 움직 이고, 미국 나라가 전부….
이제 그럴 수 있는 때가 됐어요. 문 총재의 말을 듣지 않고는 세계는 망하게 돼 있어요. 그건 일반적으로, 불교를 안 믿더라도 종교권 이…. 종교가 필요 없는 것이고, 나라가 필요 없어요, 지금 때에. 그 단계를 넘어선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게 된 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아니에요.「다른 거는 못 해도 아버님께 효자 노릇 할 수 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려고 돌아가시려고 해도 제가 돌아가시지 않게끔 하는 것은, 제가 그것은 자신합니다. 그러니까 그거 하나만 해 드리겠습니다.」
그거 하려면 지금 여기…. 보라구. 팔레스타인, 지금 중동의 싸움 문제를 말려야 되고, 한국의 삼팔선을 자연해소 해야 돼. 해체해야 되고, 베링해협도 자연히 자동적으로 천하가 굴복해 가지고 ‘ 선생님이 원하 는 뜻대로 다 했습니다.’ 이렇게만 되면 순식간에, 7년 이내면 다 끝난 다구요. 그게 안 돼요.
불교와 기독교의 경계선, 산맥이 있으면 산골짜기가 깊다구요. 그것을 메워야 돼요. 불교 사람으로 메워야 된다구요. 그럼 기독교가 경계 선에 있으면 불교가 절반을 메우고, 기독교가 합쳐서 메워야 돼요. 평 지를 만들어야 될 텐데 평지를 못 만들었으니 지금까지 경계선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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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소유권하고.
이 땅 위에 제일 문제가 뭐냐? 경계선이 문제예요. 경계선 철폐, 소유권 철폐! 이 집도 지금, 이 장소는 하나님이 관리한다지만 여기 경 계선이 나면 소유권이 달라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악마가 이 경계 선을 만들어 놓고 악마가 주인 노릇을 하면 악마 자체가 ‘ 경계선 철폐 해 주길 바랍니다. 이젠 때가 됐습니다. 그다음엔 이 소유권도 일개개 인이 소유권을 가지고 하늘이 오고 가는 길에 방해될 수 있는 길이 없 어도 됩니다. 경계선까지도 다 철폐합니다.’ 이 세계 만국의 60억 인류 가 보고를 해야 돼요. 그 수속이 안 끝났다는 그 말이라구요.
「아버님, 그 수속이 금년이면 다 끝나요. 아버님이 다 해 놓으셨지 않습니까?」나는 해 왔지만 그 사람들이 전부 다….「아니, 제가 그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걸…. 완벽하게 아버님께서 금년에 입춘 날이 접어 드는 것이 이 날이 누구 날이냐 하면, 바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날이라 고 저한테 선포를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날인 양력 1월 1일은 인간 들이 그 날을 하루 잡았는데, 좌우지간에 가장 대길한 날이 입춘 날이라고 하면서 저한테 뭐라고 했느냐 하면, 이 날이, 바로 입춘 전날이 1월 6일 날인데, 그 날은 어떤 날이냐 하면 나를 낳게 하신 부모님의 날이고, 창조주의 날이고, 이 날이 바로 내 날이다. 그런데 이 날이 바 로 말하자면 참부모의 날이라고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서 금년 입춘서 부터 다음해 입춘 때까지 완벽하게 전세계를 담이 없도록 다 만든다고 저한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을….」
그 말씀을 했으면 자기더러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해야 돼.
「이거는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고 난 다음에야만 제가 힘이 됩니다.」아, 힘이야 통일교회 들어와서 원리 말씀 3일만 들으면 다 아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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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 같은 마음 다 갖고 있어.「아버님께서요….」「이제 그만하세요. (어느 간부)」「영계의 메시지 작년에 온 것은 있습니다.」
자, 이제 보고 좀 들어 보라구. 영계에 가 있는 선생님의 아들이에요, 이게. 영계에 가 가지고 사령관이 돼 있어요, 영계의 총사령관. 그 아들이 보고하는 것인데, 때에 대한 보고예요. 지금 어떤 때인데 자기 가 아는 때보다 더 확실한 것을 보고하기 위해서 보낸 거예요.
통일교회 신도들은 그런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하는 내 용들은 다 알고도 남았어요. 그러나 연대관계가 있어요, 연대관계. 아 버지가 있으면 아들이 있고, 손자 대수를 결정해 맞춰야 할 때인데 수천 대가 연결 안 돼 있다 그 말이에요.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꼭대 기 됐다고 다 된 게 아니에요. 지상에 완전 해방이 벌어지려면 연대 적으로 몇천 대까지 이거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가야 돼요.
악마가 지배하던 세계와 다른 세계, 천지개벽의 세계에 입성을 해야 돼요. 입성을 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시작이지 끝이 안 났다 그 말이 에요. 끝 됐다는 이야기를 함부로 했다가는 자기가 자리에 못 서고 쫓 겨난다구요. 불교가 그랬다간 불교가 쫓겨나요.「아, 아버님 말씀인데 내가 왜 쫓겨나요? 아버님이 다 말씀해 주신 건데요. 제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 세상에.」
저 저렇게…. 아버님이 말이야, 보라구.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가 둘째 번이고, 예수가 실패했기 때문에 셋째 번이 오는데, 아버님 대신 뭐냐 하면 아담이요, 예수요, 그다음에 재림주인데, 재림주도 4차 아담 심정권을 넘어가야 되는 거야. 자리를 못 잡았어. 싸움판에 있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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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지만 평화가 선포되어 가지고 유엔이 있어 가지고 각국 나라에 구조적인 형태를 조성할 수 있는, 어느 패는 어디에 속하고 어는 패는 어디 속하고, 방향 설정과 위치 설정이 안 되어 있다구. 말한다 고, 다 자기 말대로 한다고 위치 설정 다 되나? 계열이 연결 안 된다 그 말이야. 낮에는 낮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되고, 밤에는 밤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될 텐데, 여기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석가모니 이야기를 하면 안 통한다 그 말이야. 밤에 이야기할 수 있는 석가모니 자리 하고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다르다는 걸 알아야 돼.
「참부모님, 부처님이라고 제가 오늘은 모시고요, 그리고 제가 삼배절을 올리겠습니다.」아, 이거, 이거, 이거! 삼배 절한다고 내가 인정한 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석가모니도 지금 나한테 절을 몇천 번도 하고 있는데. 이러니까 이게 곤란하다는 거야.「알겠습니다.」원칙이, 핵이 있어야 돼. 거기서부터 풀어 나가야 된다구.「이제 오늘부터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라고 하지 마시고요, 참부모님의 부처님의 제자라고 이렇게 삼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 제자라면, 여기에 갖출 수 있는 것을 다 갖추었느냐 하면 갖추지 못했는데, 갖추지 못한다면 듣지 못하고 거기서 쫓겨나잖아? 대학 이면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60년 역사, 해방 후 60년 역사인데, 60년 전부터 내가 이 모든 것을 다 안 사람 이에요. ‘ 내가 메시아다. 참부모다.’ 해도 안 믿어요. 믿을 때까지 강제 로 할 수 없어요. 자연굴복해야 돼요, 자연히.
불교도 지금 세계 불교인들이 지금 얼마나 많게? 전세계에 널린 사 람들이 자기가 이야기한다고 해서 굴복해 가지고 ‘ 네 말 듣고 우리 불 교 간판을 다 떼겠다.’ 이렇게 안 돼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기독교도 그래요. 문 총재 말 듣고 간판 떼어 버리고, 공자 말 듣고 간판 떼어 버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영계는 이미 다 떼어 버렸어요. 다 떼어 버 렸다구요. 하나되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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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아직까지 경계선과 소유권이 있어요. 불교도 지금 소유권이 있잖아요? 대처승, 비구승들이 소유권 가지고 소유권 쟁탈전으로 지금 싸우고 있다구요. 싸우는 자리에서는 평화의 기원이 출발 안 해요. 자 연히, 자연굴복해야 된다구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내가 지금 대학 교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영국이나 유명한 데 가서 했으면, 대학교 총장 됐으면 더 빨리 이룰 수 있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골고루 안 돼요. 소생 단계는 제일 빈민이에요. 빈민서부터 해 가지고 그걸 추어 올라가야 돼요. 이래야 빈민이 환영하고, 그다 음 중간 단계에서도 또 추어 올라가야 중간 단계에서도 환영하고, 그 다음에 또 추어 올라가야 돼요. 최고까지 이렇게 과정을, 공인할 수 있 는 레벨을 통해야 돼요.
그럼 통일교회는 하늘로부터 내려왔다고 본다면 이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알았으면 문 총재가 아는 걸 대신 알았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불교권에 있으면 불교권과 더불어 교육을 끝내 가지고 통일교인과 하 나돼야 돼요. 나와 하나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석가모니, 4대 성인 들은 이미 다 하나되어 있어요. 그건 문제도 안 돼요. 통일교회와 불교 와 기독교가, 종교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산이 되기 위해서는 밑창서부터, 수평에서부터 바닷물을 넘어 설 수 있는 터 위에 더 고이고 고이고 고여 가지고 끝까지 올라가야 지, 꼭대기만 했다가 이거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 산이면 산, 그걸 부정할 수 없는 경계선이 거기에 다 있는 거예요. 조건 평지에서도, 딴 데 가서 여기서 이루었다고 해도 그 이루었다는 그것을 최고의 자리에 서 이룬 것이라고 공증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암만 무슨 뭐 다 하 더라도, 석가모니든가 5대 성인들이 매일같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인사 하는데 뭐 다 알아요? 다 알지요? 그들이 면목 없어하는 것은 뭐냐? 불교가, 유교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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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방송국을 통해서 세계로 선포해야 돼요. 가르쳐 주고 벌을 줘야 돼요. 참부모로서는 참부모가 이런 분인데, 이런 분이 이렇게 참 부모 가운데 있는 탕자들을, 거기 사는 탕자 다 죽여 버릴 수 없어요. 탕자로부터 닦아 가지고 가르치는 교재가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더 라도 그 교재를 통해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 와서 불교면…. 여기서는 안 남는 거예요. 이것이 8부 능선에 가서 합하든가, 9부 능선에 가서 합하든가, 꼭대기에 가서 합하든가 하는데, 꼭대기서 합한 그 이후의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것은 이미 하늘에 의해 다 준비돼 있어요. 밑창서부터 연대관계를 어떻게 조성하느냐가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하는 것이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만드는 거예요. 핏줄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중간에 얼룩덜룩한 패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무슨 패가 없겠노? 스파이 공작에 가담해 가지 고, 불교 이상의 적극적인, 불교 믿는 사람 이상 열심히 해 가지고 그 교단 전체를 자기에게 돌리려고 하는 악마의 활동이 그치지 않고 있다 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그런 단계적인 싸움을 다 이겼다는 그 기준을 조건으로 해야, 사탄이 조건으로 해야 끝에 가서 편안하지, 그렇지 않 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꼭대기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어떡하겠어요?
내가 자기 말을 백 퍼센트 믿고 ‘ 아, 저 사람 말을 따라라.’ 하면 이 사람들이 따르나? 이 사람들을 전부 이해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만큼 가르쳐 줘야 되는데, 누가 가르쳐 줘요? 내가 못 가르쳐 준 다구요. 자기들이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화합할 수 있는 동기를 갖고야 화합되지, 이 체제가 되어 가지고 꼭대기까지, 천상까 지, 예수님 하나님까지 직결되어 있는데, 중간에 들어와서 ‘ 내가 다 아니까 나 아는 대로 해.’ 하면 돼?「저 안다고 안 했어요. 아버님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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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일을, 말씀하신 대로 하려고….」
아버님이 시키는 일을…. 보라구요. 아담시대, 옛날 타락한 아담이 소생적 아담이에요. 예수가 장성적 아담이고, 완성적 아담이 재림주인 데, 재림주도 안착의, 만왕의 평화의 왕의 자리에 못 올라갔어요. 평화 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계율을 세워 가지고 역사가 이렇게 된 것을 몰랐으면, 이때는 소생시대의 아담시대를 몰랐고, 장성시대의 아 담시대를 몰랐고, 재림시대 완성시대를 몰라 가지고 안착시대까지 왔 으니 안착시대에 있을 것은 뭐냐? 그것이 소생이면 소생 단계, 장성 단계, 완성 단계, 불교와 유교라든가 각 종단이 어느 단계에 처해 있나 를 봐서 연결시켜 줘야 돼요.
연결돼 가지고, 이 중앙선이 있는데 연결되어 가지고,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또 연결되어, 또 여기에 올라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때야 하느냐? 여기서 이렇게 못 올라가요. 여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올라가서 여기까지 가야 불교권이고 종교권이 하나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완성이면 완성 기준의 여기에 와서, 꼭대기 의 8부 능선, 9부 능선을 넘어왔는데 여기서 하나됐다 하게 되면 여기 를 중심삼아 가지고 올라가야지, 여기서 안다고 이렇게 못 간다구요.
불교면 불교를 중심삼고 여기서 전부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여기와 연결시켜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서 수천년 있던 모든 교파의 책임자들이 와서 교육받아 가지고 ‘ 이제는 모든 것이 하나됐습 니다.’ 할 수 있게 공증해 가지고 4대 성인이면 4대 성인들이 맞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대통령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국회가 있고, 국회 앞에는 부처를 중심삼고 내무장관 외무장관이 있고, 부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무장관 내무장관의 내용이 틀리게 되면 내무장관이라 하더라도 거기 에 따라가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안 따라갈 수 없는 내용과 인연, 조 건을, 전부 법적인 조건이라도 해 놓고, 복종한다는 조건도 해 놓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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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야 그러지, 이건 갑자기 나와서, 홍길동 모양으로 나타나 가지고 내가 뭐 이렇게 안다고…. 스파이 공작을 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아닙니다. 아버님한테 뭐를 제가 부탁하는 것이 아니고요, 아버님한 테 보고를 드렸고, 이제 제가 할 겁니다.」
보라구. 아버님이라고 하는 분이, 아담이 있고, 타락한 아담, 예수가 있고, 재림주도 재림주가 왕좌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자기가 왕이라고 못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모든 성인 현철들이 동서남 북으로, 하나의 태양이 하루를 따라 가지고 360일 따라가야 1년이 되 는 것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동쪽이나 서쪽 하나만 됐다고 해서 다 됐 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걸 360도 돌려 가지고 국가를 돌리고, 세계 를 돌려도 세계도 화하고, 하늘땅도, 천주도 다 통하고, 하나님까지도 역사의 모든 전체 발생한 기원서부터 끝날까지 다 동화돼야 돼요. 그 래야 평화세계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열 다섯, 열 여섯 살에 이 원리를 다 알고도 지금까지 고생하고 나온 거예요. 이제는 대한민국도 그렇지요? 나에게 얼마나 잘못했다는 걸 알아요. 종교단체들도 알아요. 불교가 있어 가지고 책임 못 했고, 유교가 책임 못 했고, 기독교가 책 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가만 놔둬도 돌아와 가지고 자기들이 회개하고 지금 때에 박자를 빨리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그건 기독교와 불교 중에 서 불교보다 기독교가 빠르다는 거예요. 왜? 신․구약 원리를 중심삼 고 나가고 주류를 따라왔기 때문에. 주류에 가까운 사람이 먼저 합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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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으면 자기가 ‘ 높은 스님들은 이렇게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스님도 답변을 받아야 돼요. 강제로 자기 말대로 안 된다 이거 예요. 그럴 수 있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내가 뭘 다 아는 사람이 라구요. 누굴 보면 운명도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틀리게 되면 뒤 집어 꽂아 박아 치운다구요. 그래도 모르는 사람과 같이, 평민이 돼 가 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와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봤자 안 통한다 그 말이라구요. 내가 어느 자리에 갔는지 자기들이 말하는 것이 소생 단 계냐, 장성 단계냐? 소생도 맞는 말이요, 장성도 맞는 말이요, 완성 도…. 완성만 해 가지고도 안 돼요. 안착해야 돼요.
금년에 뭐냐 하면 천주평화 뭐?「통일!」통일, 그다음엔?「이상!」이상?「모델!」모델?「섭리 안착!」섭리 안착시대! 그 모델이 무엇이 고, 섭리 안착이 무엇인지 모르잖아요? 그걸 다 배워야지요. 천주평화 이상 모델 안착?「섭리!」섭리 안착! 섭리에도 가정섭리시대, 국가섭 리시대, 세계섭리시대, 천주섭리시대가 있는 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걸 다 거쳐왔다는 거예요.
거쳐왔기 때문에 어느 누가 경서로 배운 역사적인 전통의 구성적인 내용이 맞기 때문에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밑창에서부터 해 나온 거 예요. 중간에 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이것이 이렇게 하나된다고 해 서, 여기서 이렇게 하나됐다고 해서 여기서부터 이것을 어떡하느냐 이 거예요. 이 전통을 잘라 버려? 통일교회를 다 죽여 버려야 되나?「아 니, 아버님, 왜 죽인다고 그래요? 지금 현재 어느 가정이든지 가정이 반듯하게 돼야 되고, 아버지가 지금까지….」
자, 자, 그러니까 그걸 이야기하는 거야. 여기서 지금 자기가 그런다고 내가 공인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 가만 둬두라구. 가만 둬두라구. 왜 이래?「답을 다 해 주셨는데 자꾸 막으면 어떡해요?」아, 지금 몰 라서 그래. 여기서 합했다고 해서 이 세상이 합해서 여기까지 올라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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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지,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종교권을 세계시대, 천주시대, 하나님까지도 알 수 있는, 여기 서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여기 이 주류로 통할 수 있는 이 길이 돼 있는데, 지금 불교권 내에서 여기서 다 안다고 이렇게 나오면 이 과정은 어떻
게 되느냐 이거예요. 불교도 여기에 맞춰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상대적 권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역사가 그렇게 발전하는 것이 이원적 기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 안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어느 한때에 연결되어야 통일이 되지, 연결 안 하면….
그래, 통일원리가 위대한 게 그거예요. 근본적인 모든 것에 해설을 다 해 놨다구요. 영계의 사실을…. 지금 선생님의 아들딸 4남매가 영 계에 가 가지고 일을 해요. 내가 영계에 지도하면, 명령하면 명령대로 영계의 5대 성인들이 움직이고 있다구요. 그들이 뭘 하느냐 하면, 5대 성인들이 소생 단계…. 전부 달라요, 사방의 문화권이.
그걸 연이어 가지고 그들의 대표들을 교육해서 통일교회 사람들과 형님이라든가, 아들딸이 열 있으면 열 가운데 몇째 되는 그 기준을 맞 춰 가지고 이 길을 연결시켜야지, 이 길을 어떻게, 선생님이 지금까지 닦아 놓은 길을 자기가 파괴시킬 수 없잖아요? 또 여기에서부터 이것 때문에 여기 있는 사람들도 언제나…. 3일 동안이면 내용을 알 수 있 어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게 정리 안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정리 안 됐더라도 여기서 안다고 해서 여기서 이렇게 전통으로서 그걸 대신시킬 수 없어요. 여기 통일교회에 쌓아 놓은 이것 이 골자 주류로 시작했으니 이것을 알고…. 가인 아벨 문제가 나와요. 형님인지 동생인지 알아야 할 텐데, 동생 되는 사람이 형님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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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이 있는데 이렇게 난동판으로 내가 ‘ 내 말 들어라.’ 한다고 그거 듣겠어요? 그거 안 된다 이거예요.
이런 질서적인 단계와 연대적인 관계를 거쳐서 화합돼 가지고 통일 해야 끝장이 나는 거예요. 거기에 왕이든 석가님이 오더라도 ‘ 옳습니 다.’ 하는 거예요.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 석가모니 당신과 같이 이제는 불교도 다 그만두고 통일교회와 합해야 됩니다.’ 하고 합해요? 합할 수 있는 내용의 역사를, 이렇게 이렇게 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당 신들은 이렇게 와 가지고, 혼자 특별하다고 와 가지고 이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도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합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악한 세상에서 교육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이길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또 신앙에 있어서 앞서야 돼요. 자기들이 믿고 있는 신앙보다 앞서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그런 모든 면에서 우수, 우수보다도 존경을, 존경 받겠다고 안 하더라도 존경을 하고 있 는 거예요. 그래, 모셔다가 교육해 달라고 해서 가는 거예요. 내가 ‘ 교 육받아라.’ 불교 스님들보고 안 그래요.
내가 지금도 해인사도 가고 구인사도 가지만, 한 평민으로서 헌금도 하고 이러는 거예요. 가서 내가 통일교회 아무런 이야기를 안 해요. 평 민이 찾았으면 평민으로서 위할 줄도 알아야지. 내가 석가모니의 명령 으로 왔다고 하더라도 그 석가모니의 명령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관 계돼 있는 사람을 미리 보내 줘 가지고, 하루에 하기 전에 24시간을 분배해 가지고 가서 인사를 하고 얘기해야 돼요. 이건 싫더라도 연결 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횡적으로 화합되고 사방이 화합되지, 당신이 여기서 했다고 그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게 될 거 같으냐 이거예요. 됐댔자 그 것은 하나님 것이 못 돼요. 사탄이 자연굴복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의 소유권을 자연히 문서를 써 가지고 항복해 가지고, 항복을 보내 가지 고 역사적으로 모시지 못한 죄를 용납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거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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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 통일교회 종살이하는 사람들도 하나님같이 모시겠습니다.’ 이런 겸손한 태도가 필요한 거예요. 난 그렇게 살아왔어요, 도의 길을 알면 서도.
해인사의 스님도 만나고 불국사의 스님도 다 만났어요. 다 아는 사람들이에요. 그걸 평하지 않아요. 그들이 오고 가는 길을 내가 열어 주 려고 생각하지, 내 말 들으라고 하지 않아요. ‘ 내 말 들어라.’ 가 통한다 고 생각하는 건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전부 멸망시킬 수 없어요. 잘라 버릴 수 없다구요. 알고 대중을 소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자기 말을 소화 못 한다 그 말이에요, 어느 누구든지. 여기 한 2백 명 가까이 모였지만 소화 못 해요. 말한 내용이야 그런 말을 하라면 다 할 수 있지만….「수련을 많이 받았어 요.」응?「제가 수련을 많이 받았다고요.」수련받아? 그러지 말고, 불 교의 스님들을 중심삼고, 석가모니면 석가모니가 영계를 중심삼고 ‘ 어 떤 기준까지 됐습니까?’ 해서 석가모니가 와서 소개해야 돼요.
아, 외교문제에서 국가 국가가, 미국이 아무리 강대국이라 해도, ― 태평양의 마셜 아일랜드 같은 나라는 국민이 6만 명이에요.― 유엔 무 대에서는 한 표, 한 표 같다구요. ‘ 너희 나라나 내 나라나 다를 게 뭐 냐? 같은데 하나되자.’ 하면 되나?
그러니 그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만큼 올라갔으면 올라가야 돼요. 이거 이렇게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6만이면 여기에 대번에 와 가지 고 ‘ 우리와 하나되자.’ 하면 되나? 안 된다 이거예요. 사리에 맞질 않아 요. 창조의 발전 원칙이 그렇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발전해 가지고 존재하는 개성진리체들이 화합하기 위해서는 함부로
‘ 내가 높으니 말 들어라.’ 하면 안 돼요. 몸 마음이 좋고, 보기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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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좋고, 맡기에 좋고, 느끼기에 좋고, 오관이 다 좋아해야, 그러면서 나보다 높은 가치를 올려다볼 때 영계는 인사도 필요 없어요. 높 고 낮은 걸 대번에 알아요. 인간세계는 그렇게 안 됐어요. 그래, 어디 가 가지고 통일교회 지방에 갔다가 쫓겨난다 이거예요. 내가 있으니 그렇지.
「아버님, 저 지금까지 쫓겨난 적 한 번도 없었어요.」아, 이야기할수록 쫓겨난다 이거야. 주의하라 그 말이야.「정말 쫓겨나 버리려고 그 래요. (어느 간부)」뭣이? 임자네들보다 나은 이야기라구. 임자네들은 그런 이야기도 못 하잖아? 어디, 배포 있어 가지고 그 용기를 본받아 가지고 앞으로 그렇게 하면 어디 가든지 통할 수 있지.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석가모니가 어떻게 되고, 또 선생님의 아들과 관계돼 있는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런데도 부정하겠나? 그 일을 알려 주려고 지금 내가 이 거 읽으라고 한 거예요.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 네 아 들딸이 영계에 가 있는데, 하나가 사령관이 돼 있어요, 지금. 그 아들 딸 가운데서 영계의 전진적 발전의 실상을 보고한 내용을 들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들어 봐요.
자, 효율이!「작년 9월 달에 온 겁니다.」작년 9월? 벌써 9월 달이 됐나?「예.」한참 복잡할 때로구만. 영계도 복잡해.「영계에서 흥진님 께서 보낸 메시지입니다. 짧은 거니까 졸리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들 어 주세요.」
『소자 흥진, 천지인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소자, 아들이에요. 아들이니까 소자라고 말하는 거지. (‘ 흥진님이 보내 오신 영계의 소식’ 훈독)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보조를 맞춰야 돼요. 둘이 합해서 맞춰야 된다구요, 이렇게. 이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이리 올라간다구요. 여기 중 심 골자 이건 하나예요. 주변은 360도 이게 많아요, 이게. 이 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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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아 가지고 개척해 나와서 여기까지 올라왔으면, 이 자리에 오면 여기서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안다구요.
그렇지만 이렇게 못 가요. 이렇게 와 가지고, 여기 수평 되는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서 여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방계적 단체가 못 간 이 기준을 이어받아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순식간에 될 것 같지 만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왜 안 되느냐 하는 것은 그 이론을 풀어 줘 야 돼요.
그러니까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이 원리 공부를 하고, 다 지금 ≪천성경≫이 정해지면…. 선생님이 말씀을 엮은 말씀집이 한 6백 권이 될 거예요, 6백 권. 세상의 무엇이든 전부 다 하늘화하기 위한 교육을 다 방면에 했기 때문에 그걸 지금까지 60년 동안…. 금년이 해방 후 60 년이에요. 맨 고개를 넘는 때라구요. 61년째 되누만. 그렇지?「61년째 입니다.」61년째예요. 새로운 갑자(甲子)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육 갑(六甲)을 넘어선 거라구요.
통일교회도 그만큼 고생했다구요. 사탄이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다 해 왔어요. 개인적으로 세계의 개인을 동원해서 문 총재의 길을 막으 려 했지만, 거기에서 패악된 패전 기록을 사탄세계에 남겼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가정들이 편성해 가지고, 전세계의 가정들, 사탄세계의 가정 들이 유엔을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지만 그것도 항서를 받았어요.
요즘에 항서 문서가 박혀 있다는 거예요. 개인시대 승리, 가정시대 승리, 종족시대 승리, 민족․국가․세계시대, 8단계 승리의 표적을 받 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사탄이 올라가려면, 여기서 그런 걸 안다고 해서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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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요. 이만큼 했으면 여기 와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배워서 메워야 돼요. 배워서 메워 가지고 다음에 여기서 또 가 가지 고…. 그러려면 시일이 오래 걸릴 것을 알지만, 대이동해서 하나되는 입장에서 대표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에서 이 8단계 기 준이 남아 있는 이것까지도 가르침 받으면 한꺼번에 다 올라갈 수 있 는 거예요. 이론적 체제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이 안다고 해서 도깨비 모양으로 한다고 움직였다가는 다 때가 안 맞아요.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지나가는 거예요. 여기서 왔 다갔다하면 여기서 이것은 발전하는데, 이걸 맞추지 못하게 되면 그것 을 메우지 못하므로 이때가 안 맞는다구요. 대중, 중심이 상처를 입어 요.
그래, 아들딸까지도, 네 아들딸이 천상세계의 동서남북을 책임져 가지고 일일보고, 매일같이 보고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식들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자식들에게 지시해서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아요. 영계에 빨리 가 가지고 내가 혁명을 한꺼번에 해 버리는 거예 요. 4대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 네 제자들을 모아! 교파 싸움 집어치 워!’ 지시하면 내려와서 일시에 정리할 수 있어요. 그 자리까지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건 뭐 하지 말라 해도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어요, 누가 뭐라고 그래도.
그러니까 문제는 ‘ 자기들이 공부하는 길 앞에 제일 빠른 길이 어떤 것이냐? 정상적인 길이 어떤 길이냐?’ 이거예요. 그걸 가려 주는 거예 요. 원리 말씀은 자기들이 안다는 거예요, 정상적인지 방계적인지.
문제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 원죄가 있다구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다른 녀석들이, 정상적인 핏줄 계통의 본처와 첩과 마찬가지인데, 첩의 자식이 본처의 자식을 이길 수 없어요. 그래, 본처 의 자식의 공인을 받을 수 있으려면 순종굴복해야 돼요. 그래야 수습 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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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그건 아무도 몰라요. 이 핏줄을 이야기하면, 비로소 문 총재가 나와서 핏줄과 가인 아벨 문 제를 밝힌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때려죽였어요. 그렇게 심었기 때문에 세계가, 먼저 나온 이 나라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 어요. 그렇지만 끝날에 와 가지고는 미국이 아무리 힘이 있다고 해서 나를 반대했지만, 이제는 미국이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의 원리를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가정만 열리게 되면 대번에 8단계를 국가와 세계가 쭉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이번에 강연한 제목이 뭐냐 하면,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에요. 이상가정이 아니면 천국을 못 이루고, 천국을 이뤘다 하 더라도 이상가정이 출발하지 않으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예언한 사람 은 많지만 예언을 이룬 사람은 없어요. 때에 대해서는 알지만 때를 이 루지 못했어요. 왜? 역사를 몰라요. 그러니까 근본 문제, 심정세계의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왜 이렇게 됐는가를 전부 다 풀어 대야 된다구 요.
그래, 통일교회에는 창조원리가 있어요, 하나님이 지을 때에 어떻게 지었다는. 또 타락됐다는 타락원리가 있어요. 그다음에 복귀원리가 있 어요. 복귀원리만 가지고 안 돼요. 복귀해 가지고 정리해야 돼요. 그렇 기 때문에 안착이라는 말이 나와요. 안착 태평시대라고 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사탄이 하나님의 섭리 를 누구보다 더 잘 아는데 ‘ 이런 때가 왔으니 내가 문을 열어 준다.’ 그렇게 할 수 있나? 사탄은 사탄이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원 리원칙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여기 와서 아침에 그렇게 하느라고 수고했구만. 그렇지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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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님의 말을 기억하지 않으면 다음에 여기서 이들이 문을 막고 들여보내지 않을 텐데, 그러면 어떡하겠나?「저는 오늘 족합니다. 아버님을 이렇게 뵙고….」아, 족한 것으로 끝나지 않아. 족하다면 족한 것이 불 교권 내의 전체가 당신과 같은,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오길 바라는 것 이 하늘의 뜻인데, 그럴 수 있는 책임을 누가 해? 내가 해야 되겠나? 자기들이 해야 될 것 아니야? 중심사상을 알아 가지고 연결시켜야 될 책임이 있다구. 내가 할 수 없어.
통일교회 교인들보다도 자기가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자랑했으면, 아, 불교권 내에 가 가지고 교육하면서 스승 노릇을 하게 되면 불교 내색 하나도 안 해도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돼 있는 거예요. 꼭대기 가 하나지, 둘이에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사랑의 주인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그 속성, 주류 속성이 어떻게 되느냐? 속성이 여러 가 지 속성 아니에요? 팔이면 팔, 다리면 다리, 머리면 머리, 오장육부 속 성이 전부 달라요. 통일교회 속성이 어디냐? 알아야 할 것은, 절대적인 동시에, 절대적인 사랑인 동시에 유일적인 사랑이어야 돼요. 유일적인 사랑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는 불변적인 사랑이 돼야 되고, 영원적인 사랑이 돼야 돼요.
절대하고 유일은 한 쌍이에요. 가인 아벨이에요, 플러스 마이너스. 그다음에 영원과 불변한 것은 아벨이에요. 둘이 합해 가지고 하 나님의, 사랑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의 주류 속성이에요. 메인 스 트림(mainstream; 주류)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말하게 될 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개념이 있어야 된다구요. 종교권에 그런 것이 안 서 있으면 주류 사상을 모르는 것이 돼요. 통일교회를 모르면 그것부터 배워요.
손이면 손 자체의 속성이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이 팔다리에 힘을 전달해 합하면 이 속성들이 움직이나? 안 움직이지. 여기서부터 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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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전부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심장으로부터 오장육부, 폐장으로부터 위장으로부터 신장으로부터 피를 맑혀 줄 수 있는 것이 동쪽 기준이 되면 그다음에는 돌아올 수 있는 길까지 더러운 것이 있으면 그걸 신진대사 해 버려야 돼요, 깨끗 하게. 그걸 모르고 덮어놓고 마음대로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병 난다 구요. 그걸 가려 가지고 먹어야지. 그러니 과학시대가 필요해요. 이론 에 맞지 않는 세계는, 진리는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한꺼번에 하나님이 안 됐습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오랜 시대를 거쳤다는 거예요. 종교권 기독교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모습, 홍길동 놀음놀이를 하듯이 ‘ 이래라!’ 하면 재까닥 재까닥?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씨에서부터 움이 터 가지고 줄기 가 운데 중심 줄기를 연결해 순이 하나돼야 돼요. 중심 뿌리와 줄기와 순 이 하나돼야 돼요, 여기에.
이 입도, 코도, 눈도, 귀도 합하니까…. 이렇게 해 봐요. 꽉 잡고 ‘흡-’ ‘ 파!’ 하면 나온다구요. 통한다구요. 통하는 그 자리를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 나만이 제일이다.’ 귀 만지려면 ‘ 야, 이 자식아!’ , 코 만지려면 ‘ 야, 이 자식아!’ , 눈 만지려면 ‘ 야, 이 자식아!’ 하면 돼요? 사지백체가 다 있는데, 통할 수 있는 배후가 연결돼 있는데 그걸 부 정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 독단적인 이야기를 하는 배짱을 가진 건 나보다 훌륭하구만.
「아니요, 제가 죄가 하도 많아 가지고 아버님이 저를 사랑해 주고 보니까 전세계 사람들이 나보다 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부 다 살게 됐다는 걸 느끼게 된 겁니다.」
그건,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것 다 받아요. 선교 나가서, 지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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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에 가 가지고 혼자 있는데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 앞에 말씀을 들어 가지고 이것이 살길이라고 나와서 하려니 죽음이 연결돼 있어요. 그러니까 내보낸 사람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자 리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종교가 없습니다. 석가모니도 못 하 고, 예수도 못 해요. 참부모니까 전세계가 세포가 내 생명체에 연결된 주고받을 수 있는 길, 동맥 정맥을 통할 수 있는 길을 갖췄기 때문에 땅 구덩이에 있더라도 다 가르쳐 줘요.
석 달에 한 번씩밖에 국경을 넘을 수 없어요. 그러면 영계에서 가르쳐 줘요. 영계에서 능력이 없어서 그러나, 하나님이? 그 세계까지 구해 줘야 돼요. 잘못되어 가지고 그렇게 되었으니 지으신 분이 책임을 져 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누구든지 지금 빼앗아 못 갑니다. 다 알아요. 내가 뭘 할까를 안다구요. 지금 이야기한 걸 다 알아요. 이미 천 주평화연합, 아벨유엔을 만들었어요, 아벨유엔. 지금의 가인유엔을 포 괄해 가지고, 유엔이 내 말을 안 들으면 해체되게 돼 있어요. 미국이나 일본을 통해 가지고 미국이 벌써 7년 전에 유엔을 해체하려고 했던 것을 워싱턴 타임스나 언론기관을 통해서 내가 풀어 줬어요. 지금까지 끌고 온 거예요.
지금 유엔이 세계를 팔아먹게 돼 있어요. 그 유엔을 살려 줘야지, 불쌍한 사람 잘라 버리겠어요? 살려 주려고 해서 안 되게 될 때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시험 쳐서 낙제한 걸 어떻게 해요? 다 가르쳐 줬어 요. 결혼문제, 가정문제, 모든 사회문제, 나라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 다는 것을 가르쳐 줬어요. 나라가 구원받는 길은 뻔해요. 원리 가운데 그대로 하면 그냥 그대로 돼요. 또 이 말씀대로 해도 다 통해요.
이 사람들이 다 그래요. 여기 일본 여자들이 어떤 여자이게? 한국 남자한테, 대학 나온 여자들이 소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시집을 와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문 총재는 뭐라고? 독재 왕이라고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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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났어요. 사진 가지고 다 맺어 준 거예요.
사진 가지고 했지요? 수만 쌍이 축복받으려고 있으니 어디 얼굴을 대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내가 나 아니에요. 영계의 딴 사람 이 되어 가지고 손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저 끝에 서 있는 사람을 가서 만나라 하면 맞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 해 가지고 그래도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자기들은 못 만나요.
지금 4억 쌍까지도 축복받고 다 이랬는데, 일생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거예요? 나라 문제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그걸 책임진 자리에서 하는데, 그것이 다 자기에게 맞게…. 더욱이나 이 사람들이 기도를 하 니까 내 사랑의 축복의 상대가 누구인가 다 보여 줘요. 자기 등을 두 드리면서 ‘ 너 아느냐? 돌아봐라.’ 고 하는 거예요.
고찬윤!「예.」이 사람이 한국 여자하고 8년 동안 결혼하기로 날짜 를 받았다가 통일교회 36만 쌍 결혼하는데 그걸 진짜 알아 가지고, 사 람만 생각할 게 아니고 천도를 맞춰 가지고 결혼할 수 있는 것이 맞는 지 어떤지 그걸 듣고 결혼할 날짜를 며칠 남겨 놓고 통일교회에 들어 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여자와 파혼하고, 이혼이 아니라 갈라치우고 일 본 여자하고 축복받았어요. 한국 사람을 저버리고 일본 여자하고 축복 받았다는 거예요.
세상에! 어떻게 축복해 주느냐? 자기 기도 가운데서, 기도하면 가르 쳐 준 여자, 한 번이 아니고 두 번, 세 번 틀림없이 가르쳐 주니 그런 사람을 만나야 될 텐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나? 기도해서 가르쳐 주니 찾아가서 만나 가지고…. 그래, 세상 세속적인 결혼을 할 수 없잖아요? 집어치우고 혁명해 가지고 지금 여기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거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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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사람들도 전부 다 그래요. ‘나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다.’ 그 한국 사람 가르쳐 준 대로 알고 있는 대로 묶어 줘야지. 문 총재는 그걸 어떻게 알고 묶어 주나? 그게 기적입니다, 그게. 한 나라의 운세 를 감정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이게. 그래, 백발백중 가르쳐 준 대로 다 맞으니까 이 사람들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기적이 에요.
또 그리고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에 한번 1대…. 참부모가 태어난 것이 1대예요, 1대. 수천 대가 아니에요. 1대를 못 지어서 세상이 이 렇게 됐어요. 1대가 완성되는 날에는 세계는 다 수습돼요, 아무리 반 대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안 망해요, 내가 붙들고 있는 한. 김일성이 마 음대로 못 해요. 소련이 마음대로 못 해요.
그래, 소련의 공산당, 중국까지도…. 중국의 간부들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과학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독일에 가 가지고 지금부터 20년 전에 중국과 41명의 독일 학 박사들을 경제부흥 할 수 있도록 내가 묶어 준 거예요.
중국 자체가 기술면에서 낙후됐던 것인데 내가 가지고 있었던 독일의 기술이란 것은 세계 최상의 기준입니다. 벤츠(Benz) 회사, BMW 회사의 3분의 2를 인수하러 갔던 사람이에요, 20년 전에. 그걸 누가 알아요? 벤츠 회사, BMW의 라인 생산을 하는 원작기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독일, 동독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독에 있어서 공업계 전체를 지배하고 있던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구요. 이놈의 독일 대사라든가 이놈의 자식들, 알면서도 감춰 버려 가지고 망했어요.
미국의 레이건을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입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 지금 W 부시, 그 아들도 그래요. 이번에 떨어질 것도 살려 준 게 나라 구요. 이북에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김정일도 내가 ‘ 이 자 식아, 네가 총선거해야 되겠다.’ 하면 하는 겁니다. 20일간 조선대학교 에서 교육을 했고, 여기 도망 나온 무슨 (황장엽) 비서도 통일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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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한테 비밀 표시까지…. 그럴 수 있다는 걸 내가 두 줄에서 한 줄을 끊어 버린 거예요. 정치적인 노선에 책임자들이 드러나면 곤란하 잖아요?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사람도 나라구요. 후쿠다 수상을 만든 사람도 나고. 너희 단체가 내 말 안 듣게 되면 말한 대로 다 된다 이 거예요. 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마지막이에요, 이거. 아무리 김정일하고 하나됐다 하더라도, 다 죽어 뻗었더라도 살려 놓을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불교, 종교가 그걸 해야 돼요. 사탄 세계에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밟아 치우고 누르게 되면 그것이 깔아 지고 하늘이 드러나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반대받은 거 다 모르지? 꿈같은 생애를 거쳐왔다구.「당연히 지금 현재 그렇게 받아야만 아버님이 금년에 완전하게 서게 되지, 전에 전부 다 대접을 받았다면 지금 뭐 하러 그렇게 아버 님이 역사를 해요? 할 필요가 없지요.」할 필요가, 하나님이….「아버 님께서 지금까지 대접을 받았다면 아버님이 지금 할 필요가 없지, 뭐 하러….」
대접해도 난 대접 안 받으려고 영계에 가려고 생각해. 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 내가 대접 받으면 이 후진들이, 아들이 대접 못 받아. 제자 들이 대접 못 받아. 내가 선두에 선 거예요. 선두에 선 선봉 장군에게 적은 총사격을 하는 거예요. 쓰러지질 않아요. 쓰러질 수 있다고 봤는 데 쓰러지질 않아요. 왜? 하늘이 코치하거든. 하늘이 안내하는데.
그러니까 벌써 이 통일교회를 만든 것이 15세, 14세 때였어요, 14 세 때. 그때 다 알고…. 왜정 때 나는 왜정이 망할 것을 다 알고, 그래 가지고 중국의 앞날에 있어서 일본과 또 싸울 것을 막기 위해서 하이 라얼(海拉爾)의 삼각지대에 내가 전도 가다가 하늘이 막아 세워 가지 고 돌아서 나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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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 못 하고 도만 닦아 가지고는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치리 못 합니다. 깡패의 소굴에 가서 깡패 대장을 교화시켜야 돼요. 마피 아면 마피아를 교화시켜야 돼요. 사탄도 교화시켜서 ‘ 너, 이런 죄를 짓 지 않았어? 이 녀석아! 네가 소원하는 것 하나님이 허락할 때까지, 네 게 권세를 허락한 그때까지 내가 기다려 줄 것인데 그때까지 마음대로 해.’ 해서 별의별 짓을 하며 문 총재 제거 운동을 해도 제거 못 해요. 자기가 뭘 할 것인지 아니까.
「아버님, 딱 한마디만 할게요. 그렇게 하고 말 안 하렵니다.」나보고 이야기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해.「딱 한마디만….」나보고 얘기하 지 말고, 내 주인이 하나님이니 하나님한테 이야기해, 나한테 이야기하 지 말고.「예. 그럼 하나님한테 하겠습니다. 저는 아버님이 이렇게 늙 으셔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 보고 제가 답답해 죽겠습니다. 어떻게 이 렇게 자식들이 많은데, 아버님을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지 울화통 이 터집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제는 금년부터 아주 아버님을 최고로 편안하게 쉬게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고….」그건 네 말 을 하는 것이지….「이제 마지막 딱 한마디만 하고 이제 안 하려고 합 니다.」이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를 왜 하려고 그래?
「그래서 이제 금년에는 분명하게요, 이제 아버님께서…. 하나님께서 통해 가지고 저한테 들려 주신 것이, 아주 아들들이 이제 아버지를 편안하게 모실 줄 압니다.」(웃으심)「그만하겠습니다.」아들들이 효자 노릇을 하고야 편안하지. 아직까지 대한민국, 남북이 통일 안 되어 있 어. 아시아가 통일 안 되어 있어. 그 일을 맡기려고 하는 거야. 최후의 싸움을 이 불쌍한 것들, 아들딸에게 맡기려고 그래.
그 싸움을 총으로 싸우지 않아요. 말로 싸우는 싸움이에요. 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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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싸움이라구요. 그걸 가르쳐 준 거라구요. 총이 필요 없어요, 지금. 총이 없이 이 8대 정권이 나한테 굴복을 안 할 수 없어요. 그 제 자들이 이제 꽁무니를 돌려 가지고 돌아설 텐데, 조상들이 가만 안 둔 다구요, 조상들이. 알겠어요? 영계가 통일됐으니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안 하게 되면 전부 데리고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있더라 도 다 이제….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걱정 안 한다구요. 그래, 가만 있어요.
일본에서 시집온 아씨들을 데리고 ‘ 너희들 시집 잘 왔다.’ 하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난데없는 독수리 같은 사나이가 와 가지고 쓸데없는 얘기를 해 가지고 눈을 빨고 있는 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그런 이야기 를 했다가는 남자세계에서 쫓겨날 게 틀림없는데 그런 말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벌써 눈치 보면 알지.
선생님은 그걸 잘 알기 때문에 도의 세계에 가 가지고 나중에는 별의별 놀음 다 해요, 안 들으면. 여러분이 안 들으면 여러분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며칠 지내 보라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하 는 것은 도주가 아니에요. 그건 사기예요. 정도(正道)는 사람이 죽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끝까지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고 책망해서 몇 번이라도 매를 쳐 가지고 장딴지에 피가 나 고, 궁둥이에 피가 나고, 어깨에 피가 나고, 이 골통까지 피가 날 때까 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게 사랑의 부모입니다.
자, 무슨 노래 한번 하자나? 몇 시 됐어?「아홉 시 10분입니다.」아, 아침 먹었나, 안 먹었나? (웃음) 저 귀한 손님이 와서 여러분을 가르 쳐 주느라고 수고했는데 박수 한번 하지. (박수)
저런 사람이 자꾸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여러분의 때가 점점 가까워요. 불평하지 말고, 그를 옆방에 데려다가 잔치해 줄 수 있는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불교면 불교의 수십 명이 여러분의 집을 통해서 불교를 구해 나가야 되고, 각 종단, 각 나라도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럴 수 있게
94 진리의 승리와 희망의 천운
보내고 나서 기다려야 돼요. 할 짓도 안 하고 기다리면 되나? 안 되지. 그게 참부모 된 사람이 짓는 결론입니다.
자, 효율아!「예.」노래 한번 하자. 이 분위기를 깨자. (박수)「제가 목이 쉬어서 노래는 하기 힘들어서 아까 아버님께서 15세, 16세에 하 늘로부터 모든 천명을 받고 통일원리를 세우고 출발하셨다고 했는데, 그때 1935년, 그러니까 아버님이 만 15세 되시던 그 해에…. 생각해 보십시오. 15세면 마침 중학생 때 아닙니까? 그때 아버님께서 하늘의 심정을 얼마나 절절히 깨달으셨고, 또 인간의 고뇌를 얼마나 깊이 체 휼하셨는가를 표현해 주는 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단히 불행하게도 아버님께서 쓰신 이 시가 아직도 한국말로 된 원본이 찾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김효율)」원본의 주 인이 여기 있는데, 뭐. (웃음)
「그래서 오늘 이렇게 불교의 스님도 오셔서 아버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고 그랬으니까 우리 인간의 고뇌,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늘의 고통, 아버님의 고뇌가 역력히 드러나 있는 그 시를 제가 노래 대신 낭송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말로 돼 있지 않아서 영어 로 낭송하면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졸리지만 짧은 거니까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영어 말고 한국말로만 해 주라구.「그러면 한국말로만 하겠습니다.」(‘ 영광의 왕관’ 낭송) 설명을 해야지.「설명하 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의 시에 대한 설명, ‘ 대니 보이’ 노래) (경 배) (박수) *
(경배) 박수해 주자! 박수! 옳지!「윙크해 줘. 그래, 했어. 만세 해 줘. (어머님」만세! (박수)「아버님, 오늘은 북부에서 왔고요, 평화대 사 여섯 명이 왔습니다. 스님도 오고 이철기 교령님도 오고요.」자, 그 래!「샤크(shark; 상어) 갖다 놔요. 샤크 갖다 놔요, 방에다. 아이, 착 해! (어머님)」노래 한번 시켜, 노래.「노래 먼저 하래. 신준아!」(정 원주 보좌관이 신준님을 위해 ‘ 밀양아리랑’ 을 부르자 신준님 별 반응이 없자)「샤크? 응, 갖다 놔야 된다고 그러시네요. (정원주)」됐어, 그러 면 됐어.
계속해요. 그다음 것 읽어요.「≪천성경≫ ‘ 참가정’ 편 제8장….」저 뒤에 있는 양반도 하나 주지.「예.」(≪천성경≫ ‘ 참가정’ 편 ‘ 제8장 참 된 부모의 사랑 1)무엇이든 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 부터 훈독)
『……밤이나 낮이나 그 아들딸이 상처를 입을까 보호하고, 애달픈 심정으로 초조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의 마음도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6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품안에서 젖을 먹여 키우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 자식이 똥 싸고 오줌을 싸서 냄새가 나더라도 사랑으로 그 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도 그러 하거늘…』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지, 없는 것이야?「……냄새가 나더라도 사랑으로 그 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응, 그래!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이지.「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 다는 겁니다.」그래. (웃으심) 꼭 뒤집어진 것 같아. 그래, 계속해요.
『……영원히 사는 세계의 시간권 내에 들어가서 그 세계와 연결시 킬 수 있는 길을 안다면 그 영원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밥은 조밥 을 먹고 옷은 비록 허름한 보자기 같은 것을 둘러쓰고 앉았더라도, 세 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 옛날에 집이 이랬을 때 이런 사람은 이렇게 이 렇게 살아 이렇게 되었다.’ 고 할 수 있는 폭넓고 끊임없는 화젯거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그곳에 있는 아이들은 우수 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9장 끝났습니다.」9장 끝났으면 10장을 하지.『‘ 제10장 복귀해야 할 인류의 참가정’ 』
저런 말씀을 들으면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 그냥 듣지 말고. 결론을 무슨 결론을 내리려고 하느냐 하는 1장의 결론, 그 결론이 뭐냐 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
『……그러면 지금까지 여기에 대한 질서가 어디 있었으며, 여기에 대한 교육이 어디에 있었으며, 여기에 대한 목적 기준이 어디에 있었 던가? 이런 결정적인 기준이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타나기 전에는 평화의 왕국, 평화의 이상국가, 평화의 나라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오늘서부터 평화의 왕국을 발표할 때예요. 오늘이 22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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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22일. 여기 오신 손님들도 평화의 왕국을 발표하는 것이 꿈같은 얘기로 알 터인데, 그거 꿈이 아니에요. 그 가운데서 내가 꿈을 이루어 나가야 할 중심존재가 되고, 중심가정이 되고, 중심민족이 돼야 돼요. 가정과 민족이 없으면 나라, 국가 형성이 불가능한 거예요.
다 나이들 많으시군. 나도 나이 많아 가지고 욕을 먹고 이 자리까지 나왔지만, 지금 찾아온 양반들이 평화대사라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구 습에 젖어 있는 습관성, 울타리를 갖고 있는 지금까지 구습의 사탄세 계 법의 질서, 그것을 벗어날 수 없지요.
그걸 무시하고 취소해 버리고 나 혼자 편안한 자리에, 자기만 편안 한 자리에 앉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돌아서 보면 세계가 그렇지 않고, 나라가 그렇지 않고, 자기의 이웃, 친척이 그렇지 않고, 자기 아들딸이 그렇지 않은데, 천국이, 평화의 세계가 어디에 있겠어요? 큰일날 문제 지요.
거기에 앉아서 권리를 위해서 뭘 하겠다…. 요즘에 국회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은 벼락을 치려고 그래요. 그거 다 부정해야 돼요. 국회의원 해 가지고, 또 나라 이름을 가지고 평화의 하나님이 그리는 왕국을 이 룰 수 있어요? 근본의 뿌리가 없는데, 사상이 없는데 말이에요.
여러분 본심은, 마음은 나쁜 일을 하려면 밤이나 낮이나 충고해요. 혼자 외로이 있는 자리에서도 그 마음이 몸을 중심삼고 권고하는 거예 요. 잘못하게 되면 ‘ 에이, 이놈의 자식, 에이 이놈의 간나야, 그건 안 돼!’ 이렇게 충고하지만, 몸뚱이는 충고 받은 그 마음의 세계를, 그 마 음 자체를 부정해 가지고 악의 판단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세상은 이 제 끝장이 다 됐어요.
이 세상을 그냥 뒤집으면 천국이 돼요? 오늘 기독교인들이 사는 그
98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세계를 그냥 뒤집어 놓으면 천국이 돼요? 정신들 차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지금 나이가 몇 살인가? 오신 손 님들, 내가 나이 몇 살인지 알아요? 큰 문제예요.
이 뜻이 선생님 열 네 살 때…. 선생님이 열 네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이 나라에 저주, 원망, 분풀이를 한다면 수소탄을 가지고 서 땅까지 파 버릴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나라에서 왕국을 이루겠다 고? 이제는 왕국을 발표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내가 발표를 안 해 도 왕국이 이루어지겠기 때문에, 세계가 그러한 경향으로 나가는데, 이 번에 순회한 것도 그것을 집중시키기 위한 작전이었어요.
이놈의 반대한 나라, 8대 정권이 반대하니 잠잘 곳이 없는 나라였어요. 그러나 세계에 이제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정권이 반대했지만 문 아무개를 지지할 수 있는 나라도 많아졌고 가정도 많아졌습니다. 그래, 세상을 바라보니 망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 다 돼 있기 때문에 대한 민국에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작년서부터 대한민국에 돌 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맨손 가지고 돌아올 수 없어요. 세계의 운세를 갖다 심어서 이 민족 앞에 안겨 주려고 하고 이 민족 앞에 심으려고 하는데, 심을 수 있는 왕터가 없어요. 기독교의 가정들, 기독교 믿는 신자들 마음에 그 왕터 를 닦을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미친 녀 석들이지.
그래,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과학을 공부하고 철학을 공부하고, 세상에서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이 사람은 반대받고 별의별 짓을 당하면서 죽지 않았어요. 망 하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 가지고 대접받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아래서부터 다시…. 늙어서 이렇게 됐던 것인데, 이렇게 잘못됐으니 이 렇게 바로잡으면 어떻게 돼요? 늙어 가지고, 이 늙은 사람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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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어떻게 돼요? 아기로부터 갈 수 있어요?
그러니 절대 모든 이렇게 된 데서 이렇게 된 사람도, 유아로부터 나라가 생기면 나라와 유아를 모시고 가야 할 나이 많은 양반들이 이제 와 가지고 출발해야 할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이 오게 되면 ‘ 아이고, 문 총재 만나고 싶다.’ 하지요? 나이도 한 칠십도 안 먹었겠구만. 문 총재하고 앞뒤 집이 될 수 있는데 이럴 수 있지. 대해 가지고 뭘 할래요? 칠십이 돼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뒤집어 놓으면 칠십에서…. 칠십에서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타 락은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 가지고, 이것이 전부 내려가서 죽게 되거 들랑 통일교회가 가는 데서 태어난 아기까지도 부러워하면서 모시고 가야 돼요. 모시고 가야만 돌아갈 길이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은 안 하잖아요?
윤정로! 그런 것 가르쳤어? 어르신들이라고 다 양반 대접을 하고 다 그랬겠지. 문 총재가 참부모라면 뭐예요? 여기 와서 ‘ 이 자식들아!’ 그 래야 되겠어요, ‘ 아, 하나님의 아들딸, 만국의 대통령 될 분들이여!’ 그 래야 되겠어요? 한번 답변해 봐요. 딱한 일이 많지.
이제 7만 명 대회를 하지?「예.」그거 뭘 하려고 하는지 알아요? 이번에는 천주평화 뭐예요?「평화연합….」연합도 아니에요. 천주평화왕 권시대를 발표해야 돼요. 왕국시대예요, 왕국! 왕국이 있어야 될 것 아 니에요? 개인이 살 수 있는 왕국, 가정이 살 수 있는 왕국, 국가가 살 수 있는 왕국, 세계가 살 수 있는 왕국,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왕국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면 그러한 왕국에 천지의 대왕 되시는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거 기에 있어서 백성이 될 수 있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돼 가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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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된 사람이 백성이 될 수 있어요? 선조로부터 이어 나온 죄, 죄더미에 싸여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다 여러분의 선생입니다. 다 아들 같고 손자 같더라도 손자와 같이 ‘ 야야야!’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이렇게 된 걸 뒤 집으면, 70세면 70세를 뒤집으면 옛날과 달라졌어요? 여기서 그냥 올 라갔다면 어떻게 해요, 그냥 올라가면?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그래, 탕감복귀라는 게 있어요, 탕감. 빚을 무는 것 아니에요? 탕감복귀! 복귀도 모르지만, 통일교회는 확실해요. 탕감복귀! 타락한 그 자 리에 가서 모든 일을 거꾸로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을 다 보게 되면 못살고 다 어렵지만, 세상에서 못산다고 슬퍼 안 해요. 못살면서도 이것을 뒤집어 놓을 때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 나라의 백성을 지도해야 되겠다는 마 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게 다릅니다. 모심을 받겠다는 생각을 안 가지 고 있어요.
오늘이 무슨 날이 된다고요?「평화왕국시대 선포!」오늘 새벽의 명령이 그거예요. 이제는 평화왕국이에요. 세계평화, 천주평화 무슨 연 합?「천주평화연합입니다.」그거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천주평화왕 국! 평화왕국을 치리할 수 있는 국회가 필요해요, 유엔이 필요하고, 나 라가 필요하고.
평화대사만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화대사들 가운데서 쓸 만한 사람들을 내세워서 평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돼요. 왕국이 있으면 국회의 원이 있어야 하지요? 의회가 있어야 하지요? 평화대사가 있어야지요? 대사, 무슨 왕국 하더라도 국민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나라 형성 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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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120개 곳을 순회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났다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추앙하는 사람 많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한국에서 반대 받는다니까 ‘ 왜 돌아가려고 합니까? 우리 같은 나라에서 순식간에 선 생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같이 살면 좋을 텐데….’ 그래요. 그런 나라들이 많습니다.
미국도 그래요. 미국 자체 조야가 왜 돌아가시려고 그러냐고 합니다. 그 대통령의 가문이 그래요. ‘ 우리가 신세를 졌지만 신세를 한 번도 갚 지를 못했으니, 여기에 있으면 내 아들딸이 대통령이 되고 세계를 지 배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이 원할 수 있는 기반을 여기 이상 다 닦아 줄 곳이 없지 않소?’ 그러나 내가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나는 백의민 족을 중심삼은 한국 사람이라구요.
5천년 역사의 수난 길을 걸어온 사람이에요. 수난 길을 걸었어요. 수난 가운데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의 씨를,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심은 것이 세상의 모진 풍파를 다 갖다 씌우고 모든 힘을 다해서 없애 려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고 그것을 뚫고 나와 가지고 자랐어요. 자라 와 가지고 그 나라에서 보호해야 할 텐데, 보호하지 않으니 할 수 없 이 철들면서, 철들기 전서부터 수난을 겪으면서 외국을 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생애에 일제시대가 왔어요, 일제시대가. 일제 시대에 선생님도 지하운동을 한 사람입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나 라를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 하늘나라를 맞을 수 없습니다. 그게 이론적이에요. 하늘나라가 있으면 가서,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없어요.
신앙의 기본, 절대신앙․절대사랑의 기반, 절대복종의 기반이 없어요. 평화의 왕국이라는 것은 그 위에 서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이 풀 한 포기를 만드는 데도 절대신앙 위에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만드는 데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위에서 만든
것입니다.
102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신앙과 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입니다. 몰라요. 실체가 없어요. 그러나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자체의 전체를 부정시키고 때려잡는 거 라구요. 그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게 만들려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 자리에 가 가지고 보이는 하나님의 자리에 옮겨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뭐냐? 모든 존재 의 의식화, 그 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구조적인 내용 전체, 오장육부 전체가 나타나기 위해서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는
거예요. 그 위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래, 그 위에 서 있는 이것들이 타락했어요. 절대신앙의 몇천 배, 몇만 배 찾기 위해, 또 절대사랑의 몇천 배, 몇만 배, 절대복종의 몇천
배, 몇만 배, 수많은 개인시대․가정시대… 한꺼번에 쭉 올라가게 안 돼 있어요, 이게.
이것을 접붙여 나온 거예요. 맨 처음에는 하나님의 씨와 같은 입장, 그다음에는 열매와 마찬가지, 그다음에는 잎과 마찬가지, 가지와 마찬 가지, 줄기와 마찬가지, 그다음에는 뿌레기와 마찬가지, 뿌레기도 중심 뿌레기와 마찬가지를 거쳐 가지고 그 뿌리, 중심 뿌리에서 심어야 돼 요. 안 그래요?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똑바로 서야 돼요, 똑바 로. 중심 뿌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여기 나온 줄기를 통해서 순이 타락 하지 않을 때 수직으로 연결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타락한 사망의 세계를 뚫고 올라가야 돼요. 뚫고 올라 가는데, 사탄 된 이것은 하나님의 새끼니까, 자기 핏줄, 소생․장성권 까지는 천사장의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 아래에 있는 거예요. 한 단계 낮을 뿐인데, 그걸 뚫고 올라가려니까 본래 출발할 때 사탄이 자기 핏줄을 연결해 놨는데 하나님이 들어올 데가 없어요. 하나님의 상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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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상대할 것인데, 그 상대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니, 핏줄이 달라졌으니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갈 수 있어 요? 그러니 쫓아냈지요.
아담 해와가 결혼해 가지고, 아기 낳아 가지고 쫓겨났어요? 이거 멍충이들이 앉아 가지고 생각도 안 하고, 순식간에 기독교를 혁명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붙들고 지금까지 구약 신약을 중심삼고 6천년을 나왔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지었느냐? 만물 자체가, 미물의 동물까 지도 인간이 앞으로 오게 된다면 인간이 주관할 수 있기까지 자라게 할 수 있는 영양소예요, 영양소.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은 어머니를 창조한 거예요, 어머니. 요즘 세상에 그렇지요? 남자가 먼저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말 라구요. 누가 먼저 태어났어요? ‘ 남자!’ 하지요? 남자만이 아니에요. 쌍 둥이 된 여자와 같이 자랐다구요, 자랄 때.
뿌레기가 둘이에요. 복중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 가운데 아담 해와, 아들하고 해와가 같이 자랐다는 거예요. 자라면 누가 선둥이 냐 그 말이에요. 낳게 될 때에 큰 놈이 먼저 나오는 게 쉬워요, 작은 놈이 먼저 나오는 게 쉬워요? 하나님이 생각하게 된다면, 여자를 작게 만든 것은 왜냐? 여자를 크게 만들면, 남자와 같이 어깨가 크다면 나 오기 쉽겠어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지요? 남자는 어깨가 크고. 궁둥이 야 뭐 모가지 나오고 어깨만 나오면 그냥 양수를 타고 흘러나오는 것 인데. 그거 보면 태어날 때도, 고생할 때 남자만 고생했구만!
쌍둥이가 됐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쌍둥이, 쌍둥이. 하나님이 아담 해와도 물론 흙으로 빚었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무형의 신 가운 데, 무형의 하나님 몸 가운데 쌍둥이가 자랐다는 거예요, 쌍둥이.
쌍둥이가 더 가깝겠어요, 따로따로 낳은 것이 가깝겠어요? 쌍둥이들
104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은 체휼한다구요. 선둥이가 아프면 알아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쌍둥이라는 말? 나올 때 누구부터 나와야 돼요, 하나님이 생각하게 되 면? 해와부터 나오라고 하겠어요? 힘이 세니까 ‘ 이 자식아, 이 자식아!’ 남자만 나오라고 그러지.
그리고 또 쌍둥이인데, 만들 때는 누구 먼저 만들었겠어요? 남자가 먼저 출발했다고 하면 큰 오해예요. 남자가 나오기 위해서는 남자 앞 에 쌍둥이 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남자가 제멋대 로 나오면 돼요?
그 남자가 나오는 데는 여자하고 원수가 될 수 있게끔 남자로 나오면 되겠어요? 어때요? 보라구요. 여자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남자 혼 자는 아기를 낳을 수도 없고, 아기 씨를 심을 수는 있지만 기를 수 없어요. 정자 하나가 들어가 가지고…. 정자가 얼마나 많아요? 3억 5천 만 이상 되는 정자 가운데 하나가 남아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서 아기가 생겨요.
여러분, 생각해 봐요. 하나님의 정자, 하나님도 남성적이라면 정자가 있었겠지요? 거기에서 솟아난 것이 남자예요. 또 여자 같으면 난자가 있어요. 난자가 시작해 가지고, 거기에서 시작해 가지고 이렇게 커 가 지고 하나님과 같이 돼서…. 하나님도 이성성상이에요, 내적 외적. 여 러분 마음은 내적인 수직을 향하고 몸뚱이는 세상 욕심을 중심삼고, 외적 세계와 내적 세계가 싸우고 야단이에요. 그게 싸우게 돼 있지 않아요.
몸 마음이 싸우는 한 천국 못 갑니다. 아무리 축복을 받더라도 가서 기다려야 돼요. 그런 수련 과정이 어떻게 되느냐? 얼마나 창창한 대해 를 혼자 헤엄치는 조그마한 곤충과 같은 고기새끼 같은 것이 인간 하 나예요. 그 대해를 건너갈 때 얼마나 위험해요? 입이 큰 것들이 훌떡 하면 삼켜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바다도 그렇지만, 산중이 또 얼마나 험해요? 오만 가지 동물이 다 있는데. 그렇지만 거기에 주인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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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질서의 단계, 먹이사슬의 질서가 다 돼 있는 거예요.
사자들이 해가 떠오를 때에 나와서 먹이를 구한다면 동물세계가 다 말라죽습니다. 사자는 두 시 반, 한 시 반에 나와 가지고 4백 리, 네 시간에 먹이를 찾아야 돼요. 그게 질서가 다 돼 있어요.
고기들도 자기 마음대로 먹지를 못해요. 먹는 시간이 있어요. 바다를 잘 알면 얼마나 엄격하게 돼 있는지 알 거라구요. 산에서도 그래요. 산중에 아무렇게나 안 돼 있어요. 사자라든가 호랑이는 조그만 쥐새끼, 토끼새끼가 있다고 해도 자기 먹고 난 다음에는, ―질서가 돼 있어 요.― 배가 부르고 나서는 뭐 아무리 쥐새끼들이 와서 콧구멍 코딱지 를 파먹더라도 가만 둬두는 거예요. 보고 가만히 자고 있다는 거예요. 배가 고플 때는 먹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생활에 남자나 여자나 사는 생태적인 환경에 따라 가지고 서로 서로가 비준이 맞고 그래야 돼요. 하나는 내려 가는데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사랑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기들이 생기는 것은 자연환경에서 서로가…. 호흡할 때 후-, 한번 해 봐요. 후- 할 때 후우우- 이래요, 어드래요? 후우우-, 그다음에는 흐읍- 그런 겁니다. 일방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 있으면 뒤로 후진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비준을 못 맞추면 안 돼요.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왼쪽에 비준을 맞춰야 돼요. 그 래야 바로 선다는 거예요, 바로.
칠십이 넘게 되면 알 거라구요. 몸이 다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그렇지요?「예.」그래, 선생님이 거기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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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균형을 취하느냐 이거예요. 세상 사람은 연구 안 하지만 나는 연구하고 살아요.
이 사다리 같은 걸 어떻게 올라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바로 올라가기 힘들어요. 여기 데스리(手すり; 난간)를 잡고 서 있으면 손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이거 삼각형을 해 가지고 가까이 있지만 이렇게 세워 놓 고는 발을 내릴 때 이렇게 내리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실제로 해 보이심) 옆으로 이렇게…. 이러면 재건이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여기 손에 힘을 줘 가지고 발을 옮기는 거라구요. 발은 될 수 있는 대로 이 쪽으로 옮기고 이쪽으로 이러면서 걸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기 왔 다가 이렇게 이래서 여기 갈라졌다가 또 이렇게 하고 걸어야 된다구 요. 그렇게 해 봐요. 쉬워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그냥 발만 이렇게 했다가는 이거 전부 다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이래 놓고 균형을 취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이렇게 서 있는 것보다 말이에요, 아무리 서도 이렇게 앞으로 가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이것을 이렇게 잡아 줘야 돼요. 발은 이래 놓고 손은 뒤로 이렇게…. 그런 훈 련을 해야 돼요. 나이가 많게 되면 걸을 때에 이렇게 걷잖아요, 이렇 게? 그것을 컨트롤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균형이 필요해요, 균형. 정신적 균형, 육체적 균형, 수평적 균형, 수직적 균형! 도는 데는 이게 참 위험해요, 도는 데는. 돌려면 어 떻게 돼요, 돌려면? 어디, 누가 잡아 줘요? 그렇기 때문에 높을수록 방 해가 커요, 높을수록. 될 수 있는 대로 돌려고 할 때는 무릎을 구부리 고 낮춰야 돼요. 그렇잖아요? 넘어지기 시작하면 왕창 넘어지지만 말 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몸을 중량도 수직으로 내려가면서 이래 가지 고 돌아야 돼요. 그런 걸 내가 교육을 좀 하면 좋지.
숨쉬는 것도 그래요, 숨쉬는 것도. 여기 코 한번 잡아 봐요, 아저씨들. 잡아 봐요. 딱 하고! (코를 잡고 힘껏 내뿜으심) 숨이 다 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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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비행기를 타게 되면 막혔다고 코를 이러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런 운동을. 자기 전에도 그렇고.
그래, 일어나 가지고 전부 다 소지를 해 주는 것과 같이 물을 코로 마시고 전부 다 마셔요. 이러면 물이 이리도 나옵니다. 코로도 나와요.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사지를 전부 다 운동해 주는 거예요.
그래, 육체도 그렇지만 영도 그래요, 영. 영적 세계의 운동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운동 못 하니까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오관이 다 통하지 않으니까 뭘 몰라요. 공명권이 있어요, 공명권. 이게 이렇게 되면 공명권이 되지요? 어디나 전부 통하지요?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도 둘이 하나돼 가지고 공명권이 되면 다 통한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경지에 들어가야 다 가르침을 받고 보는 느낌도, 생각이 발라요. 그래서 모든 만물이 장래에 하나님의 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로 나타나기 위한 것을 전개시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중시대를 지나서는 이제 입으로 먹어야 돼요. 입에서 여기 공기하고 합해 가지고 먹고, 호흡해요. 입으로는 물을 보급해 야 되고. 숨이 달라요. 참 조화스럽지. 물도 먹고 숨을 한꺼번에 쉬니 말이에요. 그 둘이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통하고, 다 통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병이 뭐예요? 모든 각 분야가 막혔기 때문에 통하지 않아서 병이 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살이도 많이 했기 때문에 운동 같은 것을 자기가 개발했어요. 보통 사람은 들어와 가지고 6개월을 못 사는 데,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까지도 94킬로그램이 나갔어요, 94킬로그 램. 지금은 82킬로그램인데. 왜? 먹는 것이 앞서 가지고 헐헐하게 되 면 빨리 죽어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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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밥 주는 것이야 몇 개월도 안 가서 죽게 돼 있지요. 그러니까 밥을 생각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들어가 가지고 밥 주는 것을 절반 나눠 줘요. 절반을 나눠 줘 버려요. 보름이면 보름…. 그게 안 되면 40 일이라면 40일! 너희들은 죽더라도 나는 너희들이 죽을 때까지 일한 다 이거예요. 그거 산다는 얘기예요.
배고프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일할 때는 중노동을 하면서도 그 일하는 것을 잊어버려요. 기술을 어제보다 오늘 잘하려고 하고, 어제보다도 오늘은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 문에 어려운 일을 찾아가서 해야지, 도망가기 시작하면 빨리 죽어요.
그런 경지에 가서도 자기 몸을 가릴 줄 알고 쓰러지지 않아야 돼요. 밥을 먹고 아침에 일터로 나가려면 한 3킬로미터가 되는데, 헛다리가 열 번 이상 처져요, 가면서. 그래 가지고 중노동을 해야 돼요. 그런 것 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잊어버리고 재미를 느껴야 돼요. 그렇게 하게 되면 병도 도망가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만물을 자기 여편네보다도, 자기 아들보다도 사랑을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 먹는 영양 소로 여편네를 잡아먹거나 아들을 잡아먹을 수 없잖아요? 장래에 자기 여편네가 될 수 있고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이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만들려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 하나를 지을 때는 하나님이 노라리 가락으로 짓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아들딸을 짓는 것과 같이 정성을 다했다는 거예 요. 사실 그렇잖아요?
이게 무슨 꽃이에요?「튤립입니다.」튤립이에요, 백합이에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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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백합입니다.」백합이 무슨 이런 분홍 꽃이 있나? 이건 백합이 변질한 거예요. 나발 꽃이에요, 나발 꽃, 이게. 꽃이 저기 있다, 요 거.「장미꽃이요.」아니, 요거, 요거! 이것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백합 같은 것은 이 끄트머리가 하얄 뿐이지, 여기까지 전부 다 같아요. 잘 몰라요. 그리고 이것이 나팔꽃같이 돼 있어서 서치라이트와 같 이 공중에 고사포(대공포) 같은 것을 발견할 때는 이렇게 되어 있다구 요. 이 나팔꽃 같은 이것으로 비추게 되면 슈욱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방향성 사랑의 목적을 찾자는 거예요. 빨리 간다는 거예요, 멀 리.
성경 아가서에 보면 백합꽃을 신부로 상징했습니다. 구약성경의 아가서를 보면 말이에요. 신부! 신랑은 무슨 꽃이에요? 신랑은 무슨 꽃 이에요? 아가서에서는 신부를 상징했는데 그것이 맞는 거예요. 신부라는 것은 사랑의 마음의 방향성이 서치라이트와 같이 그렇게 된다구요. 마음대로 이게 돌아가지 않아요. 이게 돌아가려면 같은 뿌레기가 같이 움직이는 거예요. 요것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색깔이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여기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건 이중으로 돼 있어요. 하나, 둘, 셋, 요건 내적 셋이고, 요것은 외적 셋이 돼 있어요. 3단계로 돼 있어요. 그리고 요것도 이렇게 이 꽃 하나에 이 수술 암술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그다음에는…. 이것은 짧네.
백합은 이게 이렇게 나와요. 거기에 하얀 것 없어?「없습니다.」이제 돌아가서 보라구요. 이 가운데 이것이 이만큼 나와요, 이렇게. 이게 뭐냐 하면 전부 다 열둘이에요. 여섯 여섯, 열둘, 13수예요, 13수. 예 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중심이 죽어 버렸어요. 이거 다 없어지는 거 예요.
모든 만물이 전부 다 자기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나비와 벌들이 찾아가는 꽃들이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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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우리 집이 벌을 한 3백 통까지 치고 다 이렇게 잘사는 집안이었는데, 그 앞에는 봄이 되면 장미꽃이니 뭐니 꽃들을 중심삼고 오 만가지 물(物)이 다 있다구요. 벌이 날아오는 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 같은 사람은 관심이 많아요. 관심이 많아 가지고 아이 때부터 안 잡아 본 벌레가 없고, 안 잡아 본 새가 없고, 안 잡아 본 고기가 없 어요. 동네 몇십 리 안에 있는 고기를 못 잡아 봤으면, 누가 내가 모르 는 것을 잡았다면 대번에 가서 잡아야 돼요. 산에 올라가더라도 내가 제일 높은 데 올라가야 되고, 또 시작한 곳보다도 산 저쪽 너머까지도 뭐 다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물 캐는 아가씨들, 동네 아가씨, 이 웃 동네 아가씨까지도 모아 가지고 ‘ 나물 캐러 가자.’ 이래 가지고 내 가 나물 캐기 운동도 한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몇십년 산에 가서 나물을 캤다고 하지만 나한테 못 배겨요, 계획적으로 연구했기 때문에.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디에 무 엇이 있고, 가면 계절에 따라 가지고 어디에 가면 뭐가 있고 뭐가 있 다는 걸 알아요. 또 꽃 피고 열매만이 아니에요. 뿌레기 있는 것까지 도, 무슨 뿌레기는 어디에 있고, 무슨 뿌레기는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 아요, 먹는 것. 오만가지를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본래 이런 혁명을 해야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산 중에 가 가지고 독버섯이 무엇이고 독초가 무엇인지 다 잘 안다구요. 혼자 가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산에 가게 되면 숯 굽는 공장, 그 다음에 광산 같은 데 가서 땅굴 파는 방법, 거기에 동발을 버티는 방 법, 그거 다 연구했다구요.
왜? 반대하면 혼자 산에 가서도 뜻을 이뤄야 돼요. 사람이 없는 데 혼자 가서 살게 되면 산에서 동물과 같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바다면 바다에 가서도 살 수 있어야 됩니다. 사람 한 집만 살게 된다면 안 사는 집에 가 가지고 세 집 사는, 세 곳을 연구 하면 사람이 안 사는 이유를 다 알아요. 자연은 다 같은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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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은 많은 돈도 벌었지만 지금 돈 한 푼도 없어요. 전부 다 내 가 주동해서 했지만 내 이름이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있기 전에 왕국이 먼저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왕국을 만들고 백성들이 먹을 수 있는 땅이라든가 환경을 만들어 놓고 아들딸을 지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맑은 물, 맑은 공기, 눈에 필요한 맑은 햇빛, 맑은 땅, 그 요소를 빨아 먹잖아요?
복중시대에는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가 지구성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의 그 조그만 태중에서는 살 수 없어요. 입 운동을 하고, 눈을 이렇게 돌릴 때 눈도 뜨면 안 돼요. 코도 숨쉬면 안 돼요. 입은 ‘ 우우우!’ 움직일 수 있지만, 손도 이렇게 젓다가는 안 돼요. 마음대로 해서 이렇게 쥐어 가지고 이거 이렇게 쥐었다 폈다 하지요? 얼마나 답 답하겠어요, 거기서 살려면?
그 세계에서, 앞으로 자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 자연세계가 있을 줄 알았어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렇지만 눈도 그때에 필요하고, 그때 냄새도 맡으려면 코가 필요하고, 입도 필요한 줄 알았 어요. 물만 먹게 되면 이가 필요 없을 텐데 말이에요, 4분의 3의 물도 보급하고, 그다음에 이건 또 그냥 코로 먹겠어요? 이가 있어 가지고 물이 들어가는 데하고 달리 해 가지고 먹게 돼 있어요. 이가 난다는 자체가 얼마나 신기해요?
또 보라구요. 입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어떻게 말을 해요? 그 말하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그거? 둘이 가만히 있 을 때는 멍청이같이 생겼는데 말이에요, 말하게 될 때는 이것이 3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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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만 틀려도 발음이 안 됩니다. 이야! 신비로운 거예요. 신비로운 거라구요.
보라구요. 공산주의자들이 ‘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하고 문 제시해요. 2대 사상이 대결해 가지고, 2대 상충적 철학이 반대돼 가지 고 무엇이 먼저다, 무엇이 어떻다, 아는 것이 먼저다, 존재가 먼저다, 이 싸움하는 것 아니에요? 그거 필요 없어요. 얼굴 가운데서….
자, 여기에 금이 가 있어요, 여기에. 땀이 나는 것을 알았어요.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지요? 가만 보게 되면, 여기서부터 이게 이렇게 된 사 람은 출세합니다. 거지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가요. 이건 땀 흘리지 않고 얻어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땀 날 것을 알아서 도피하기 위해서 이게 이렇게 생겼어요. 연구해 봤어요?
눈썹이 이렇게 돼 있으면, 없으면 어드래요? 눈이 큰일이지. 눈은 또 왜 깜박깜박해요? ‘ 야, 이 녀석아, 난 가만히 있는데 왜 깜박깜박해, 보기 싫게?’ 그러면 큰일이에요. 거기에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이게 그냥 이렇게 있으면 5분도 안 돼 가지고 새빨개져요.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밤에 지키기 때문에 눈뜨고 잤어요. 그러면 신경이 그 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아무개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 났어요. 먹지도 않고 살 줄 알고, 자지도 않고 살 줄 알아요. 공산당은 새빨간 방에다가 집어넣어요. 사흘만 되게 된다면 정신이 돌아요. 그런 가운데서도 정신 이 왜 돌아요? 통일돼 있으면 그걸 바라봐야 할 때 안 바라보면 되지, 뭐. 안 그래요?
여기에 누선이 있고…. 보라구요. 요 살눈썹(속눈썹)이 다 있지요? 살눈썹이 다 있어요, 없는 사람도 있어요?「있습니다.」얼마나 공평해 요? 60억 인류가 다 누선이 있고, 살눈썹이 있고, 이거 다 있고, 이거 다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그거 생각이나 했어요?
벌써 눈썹도 말이에요, 눈썹을 보면 성격을 알아요. 땀이 날 때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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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그냥 그대로 받아 가지고 이럴 수 있게, 눈썹이 이렇게 된 사람은 양심이 바르고 온유한 사람이에요. 이게 이렇게 되면 그건 싸움을 좋 아하고 다 그래요. 화살촉같이 생겼으면 군대에 가서 사람의 피를 봐 야 좋아하고 다 그래요. 전부 다 알고 생겨났지, 모르고 생겨나지 않았 어요.
눈썹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비가 오게 되면, 땀만 나게 되면 전부 다 이게 이리 들어가요. 이것도 다 보라구요. 이렇게 내려오더라 도 요게 요렇게 해 가지고 요리 해서 금이 있어 가지고 이리 흘러가서 이리 빠져야 되고, 여기도 가만히 보면 여기가 똑 나와 가지고 물이 흘러도 이리 해서 이렇게 빠지게 돼 있어요. 잘 보라구요.
또 귀를 보라구요. 3층으로 돼 있어 가지고 화음이 되게 해 가지고, 첫째 방, 두 번째 방, 세 번째 방에 화음이 되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야! 다 알고 있었어요. 태어날 때 다 알고 태어났어요. 왜 눈이 먼저 태어나요? 이건 하나님 상징이라구요. 그러니까 사방을 돌아다 봐야 될 것 아니에요? 돌아다 봐야 되니까 눈이 동그래야지, 모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참…. (웃으심)
전부가 어쩌면 그렇게 과학적인 계수에 맞게끔 존재하기 시작했느냐 이거예요. 그 물질 자체가 의식이 있어요? 미친 녀석들, 그만두라는 거 예요. 미리 다 알고, 벌써 땀 흘릴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고, 땀이 흐르게 되면 이리 흘러 가지고 눈에 들어가면 큰일날 것을 알고, 또 여기서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날 것을 알고 살눈썹이 돼 있고, 그 다음에 이 눈이 깜박깜박하니까 복사열에 의해 열을 받아 가지고 눈이 타 버리겠으니 누선을 만들어 놨어요.
여기 코에도 콧수염이 났어요. 콧수염이 이렇게 났어요? 밖으로 났어요. 이거 보게 되면, 전부 안에 코 해 가지고 남자들은 콧수염이 전 부 다 이 가운데에 뭉쳐 있어요. 흠흠흠, 여기 와서 저리 들어가 가지 고 아침이 돼 가지고 뭐 코도 많이 필요 없지. 이걸 이렇게만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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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쫙 이러면 쭉 빠져 나온다구요. (웃음) 편리하게 돼 있어요. 전부 다 이게 모르고 이렇게 생겼느냐 말이에요.
존재가 처음이냐, 의식이 먼저냐? 의식이에요. 의식이 먼저입니다. 다 알았다는 거예요. 알고 태어났어요. 선생님은 학생시대부터 공산당 을 때려잡는 이론에 제일이었어요. 얼굴로 한바탕 얘기하게 되면 공산 당 괴물도 앉았다가 도망가 버려요. 휘익! 이야!
손을 보자구요, 손. 손톱은 왜 있어요? 손톱이 없으면 큰일나요. 손톱이 떡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살과 같이 보들 보들하지 않고 이게 균형을 취해 준다는 거예요.
어디 하나 필요치 않은 것이 있어요? 머리 이 꼭대기에는 왜 머리카락이 있어요? 이게 열을 방출하는 안테나들이에요. 눈도 3층으로 돼 있지요? 이것도 둘이 들어가서 하나가 돼요. 사위기대예요. 여기서부터 햇빛이 이렇게 들어가서 이렇게 와 가지고 시신경에 와 가지고 딱 상 대적으로 균형이 돼 가지고 뺑 돌리면 같은 거리에 가서 초점이 맞지 않으면 잘 안 보인다구요.
이것 숨쉬는 것도 그래요. 찡찡 코가 되면 곤란하지요? 듣는 것도 조금만 틀려도 이중으로 들리고, 잡소리가 들린다구요. 전부 다 균형이 돼 가지고 화음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 모르겠다는 사람은 가만 세수할 적마다 얼굴보고 한번 물어봐요.
‘ 너, 하나님
아니, 모르니?’ 모른다고
해요. ‘ 야,
이 자식아, 이런데 도 하나님을 몰라?’ ‘ 어어, 알았어, 알았어.’ 눈이 답변을 해요. 알아요? 여기 살눈썹이 ‘ 아이고, 문
총재 고맙습니다.’ 그래요.
살눈썹이 얘기한
다는 거예요. ‘ 어떻게 그거
알았어? 나만 알고
있는데.’
이거 또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구만. 돌아가려면 그 출발한 데를, 어디에서 곁길로 들어서 갈라진 걸 알지 못하면, 이해 못 하게 되면 바보 취급을 받기 때문에…. 어디에서부터 출발했나?「평화의 왕국입 니다.」평화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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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생일날이 이제 며칠 남았나? 열흘 딱 남았구나. 열흘 후에는 이 땅 위에 천주평화?「왕국!」왕국을 발표해야 돼요. 왕국을 발표 하려니 하늘나라의 평화대사가 있어야 되고, 하늘나라의 국회의원이 있어야 되고, 하늘나라의 의회가 있어야 돼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유엔, 아벨유엔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제 내가 담판해야 될 때 가 왔어요.
그래, 사무총장을 인사 조치하기 위해서 머리를 앓고 있어요. 이것 만 되는 날에는 순식간에 아벨유엔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가인유엔은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곽정환은 17일 날 미국에 간다고 하더니 못 갔구만.「예.」이제부터 여기 끝나게 되면 평화대사 교육도 다 집어치우고, 유엔에 가서 싸워 야 돼요. 낚시를 걸어 가지고 말아 치우는 거예요.
그거 누가 ‘ 으응!’ 하나? (웃음) 조는 녀석 소리야, 그거. 누가 했어? 여자가 했어, 남자가 했어? 물어보면 또 자기가 안 한 듯이 숨어 버려. 사람을 믿고 상대하지 못하겠다 이거예요. 한번 물어보면…. 내가 진짜 참부모 같으면 누가 했는지 내가 눈감고 하면 다 알지. (웃음)
그거 뭐 있다구요. 수만 명씩 여자 남자 해 놓고 상대를 묶는 것이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고 할까, 영인체 다 됐어요. 절반은 영계에 가 있 는 거예요. 다 알아요.
처녀 총각들이 통일교회는 이상상대 짝패를 맞춰 준다고 그러니 ‘ 하나님, 내가 이상상대를 어떤 사람 얻겠습니까?’ 기도하니까 별의별 이 상상대를 다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줘요. 백인 아가씨들은 흑인 중에 도 새까만 흑인을 보여 주며, 기도하니까 ‘ 네 상대는 이렇게 된다.’ 하 는 거예요.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가르쳐 주면 그런 상대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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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가서 찾아요?
그래서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통일교회 젊은 놈들을 전부 모아 놔 가지고 그것을 찾아서 묶어 줘야 돼 요. 영적으로 받은 자기 상대가 흑인인지 무엇인지 선생님은 몰라요. 결혼해 주는데, 틀림없이 그렇게 맺어 주거든. 그게 기적이에요.
그거 믿어요? 아, 평화대사들 여섯 사람이 왔다더니 한 사람이 없네.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람 왔구만.「여자 한 분 있습니다.」응, 그렇 구만.
그게 얼마나 어려워요? 수만 명씩 꽉 차게 해 놓고 보지도 않고 사진 가지고 묶어요, 사진 가지고. 사진 가지고 ‘ 내 상대는 누구야!’ 이러 게 되면 그것을 틀림없이 맞춰 줘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맞추느냐? 지금부터 8년 전쯤에 내가 가르쳐 줬어요. 손가락이 알아요. 발이 알 아요. 눈이 알아요.
그러니까 세상만사 어떻게 될 것도 알지. 선생님이 평화의 왕국시대가 왔다고 발표해 놓고 안 맞으면 어떻게 돼요? 다 깨져나가지 않아 요? 얼마나 복잡해요? 아담 해와가 모르고 타락했던 것을 하나님이 가 르쳐 주자니 중간 와중에 떨어진 인류와 더불어 해결해야 돼요. 문 총 재가 나와서 해결됐으니 지금 임자네들이 무슨 평화대사란 이름들을 가지고 여기 우리 같은 사람이 만날 사람도 못 되는 사람을 다 만난 것 아니에요? 조상들이 다 그런 면에 공을 세웠기 때문에, 얼굴들도 다 못생긴 사람들이 아니라 그럴 수 있는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 들어온 거라구요.
교체결혼 알아요, 교체결혼?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2천 몇 명인가 한꺼번에 완전히 교체결혼 해 버렸어요. 일본이 야단하고, 한국 이 야단했어요. 그래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욕밖에 남지 않지 않아요. 욕만 남아요? 36가정 같으면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게 내가 초청장을 냈어요. ‘ 당신 아들딸이 이렇게 하니 참석하고 싶거들랑 옷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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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시간 늦으면 문전에서 못 들어옵니다.’ 세상에 매맞아 죽을 놀음이지요, 그게. 욕먹을 것이 뻔한데 무슨 이익이 있어요? 역사가 죽게 돼서 살려 주기 위해서 나왔으니 아는 사람이 해야 돼요. 단연코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선생님을 왕이 만나자고 하고, 대통령이 선생님 오시는 길에 내가 비행장에 못 나가겠으니 자기한테 들러 달라고 하더라도 ‘ 내가 너 만나러 오는 거야? 네가 만나고 싶으면 나를 찾아와.’ 그러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오라면 올 사람들이 많아요.
대한민국의 누구도 안 만났어요, 내가. 대한민국의 과장도, 계장도 안 만났어요. 만나야 뭘 하겠어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 모라는 사람이 ‘ 나 도와줘.’ 나 못 해요.
미국의 W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상원 하원 이름 있는 국회의원 59명의 사인을 받아야 되는 것인데 두 번씩 만나고자 했는데도 안 만났어요. 여기 온 여러분은 ‘ 아이고, 좋 다!’ 하고 날아갔을 거예요.
조지 부시, 아버지는 담을 하나 놓고 수십 번 만날 수 있었지만 안 만났어요. 인사를 안 했다구요. 대회 같은 자리에 있어서 연설하는 데 초청해 가지고 담 하나 놓고 저쪽 방에 조지 부시가 있으면 이쪽에 레 버런 문이 있으면서도 안 만났어요. 만나기만 하겠나? 농도 할 수 있 는 입장인데 안 만났어요. 그래, 그런 양반들이야 알지. 자기 위신과 처신을 봐서 자기에게 손해 안 되게끔 해 준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그랬어요. 이번에도 그렇고, 또 다음도 그래요. 내가 도와 줘야 할 일이 많아요. 지금 미국 대통령도, 그 아버지도 나 때문에, 레 이건 대통령이 나 때문에, 일본의 나카소네도 나 때문에, 후쿠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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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나 때문에 됐어요. 박정희 대통령도 나 때문에…. 그 형님이 진짜 빨갱이인데 구해 주기 위한 놀음을 내가 했어요.
그다음에는, 박정희 대통령 다음에 누구인가?「전두환입니다.」전두환이 뭐야? 오늘 어떻게 허문도가 안 왔구만.「강연하러 나갔습니다.」응?「강연 나갔습니다.」강연 나갔어? 노태우도 여기에 두 번씩 오겠 다는 것을 못 오게 해서 안 오지 않았어?「예.」그때 나하고 둘이 결 의문 쓴 것 아나?「예.」지금 그걸 발표하면 세상이 뒤집어져요.
내가 대한민국을 모르고 산 사람이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중국이 경제부흥 할 수 있게끔, 그때 독일에 있어서 유명한 경제학 박사 42명 을 소개해 준 사람이에요. 독일의 기술, 공업기술을 대한민국이 내 말 대로 했으면 세계의 일등 공업기술국이 됐어요. 벤츠, BMW에 ―20년 전이구만.― 거기에 내가 3분의 1을 투자하기 위해서 찾아갔어요. 찾 아갈 때 일본의 기술이라든가 세계의 기술을, 여기에서 자동기계를 만 들어 가지고 기계를 다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내가 다 갖추었던 사람이 라구요.
그래 가지고 서구사회를 찾아가니까 촌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왔다고 해 가지고 우습게 취급을 했어요. 일본의 이름 있는 사람들 을 내세워 가지고 나는 그걸 따라가는 할아버지 모양으로 따라간 거예 요. 아니에요. 따라가요. 학자들은 많이 아니까…. 벤츠 회사 같은 것 을 하려면 1년 전에 계약을 해야 돼요. 내가 3일 전에 가 가지고 거기 의 재료부면 재료부의 학박사들을 통해 가지고 그 꼭대기의 사람부터 전부 스톱시켜 가지고 방문한 거예요.
그때는 레버런 문인 줄 몰라요. 일본에서 중요한 기술분야의 한 사람이 와 가지고 할아버지도 따라왔겠거니 이렇게 생각했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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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사람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 죽- 순회하고는 잘했다는 얘기를 하고 이 공장의 발전이 어떻게 되겠다는 총평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 요? 이런 것은 이렇고 저런 것은 저렇다고 총평을 하려야 자기들이 할 수 있나?
내가 아니까 할 수 없이 지나가는 말, 15년 20년이 돼야 알 수 있는 입장에 섰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것을 발표했더랬는데 평가한 그 평 가대로 지금까지 몇 개 회사가 다 된 거예요. ‘ 이야, 일본이든가 한국 에서 왔던 방문객들이 우리 회사를 들러서 갔는데, 나이 들었던 사람 이 우리 회사는 이렇다고 평하고 우리 회사는 이렇다고 평가했는데 평 가한 대로 다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거 화제가 될 것 아니에요? 조사 해 보니까 사진을 보여 주니 레버런 문이에요. 이래 가지고 무슨 스파 이? 비즈니스 스파이예요.「산업스파이요.」산업스파이라고, 동독이에 요, 동독. 소련이 들고 나와 가지고 문제삼으니까 서독이 정보처를 중 심삼고 너희들이 보는 것과 우리가 보는 것은 다르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 나라에 10년 동안 신문으로 광고한 것을 이 한국은 알지도 못해요. 독일에 가 있는 대사관 직원들, 기술분야의 담당자들 그놈 의 자식들은 갖다 골로 보내야 할 패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지금 목포인가? 목포지? 목포의 조선소, 현대 정주영의 동생 되는 사람이 중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3년 동안 연구하다가 허가 를 받아 가지고 공장을 찾아온 곳이 내 공장이었어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세상은 꿈도 안 꾸는 최고의 기술세계를 쥐어 가지고 벤츠 회 사, BMW 회사 라인 생산하는 정밀기계를 만드는 원작 기계공장의 주 인이 나였어요. 박정희 이 녀석이 내 말대로 했으면 이렇게 안 만들었 을 거예요.
보라구요. 박정희 대통령이 나를 무서워한 것이 무엇이냐? 문 총재는 이북에서 내려온 피난민, 실향민 대표가 즉각 될 수 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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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이 내려왔으니까. 안 그래요? 기성교회, 구교 신교가 제일 무서워한다 이거예요. 평양이 예루살렘이라고 했고, 평양에 있던 모든 신교 들이 구교보다 앞서 피난민으로 다 내려왔어요. 이남에 내려온 것이 종교인이지, 종교인 아닌 사람이 내려올 게 어디 있어요?
이들이 나와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있어요? 부산에 갔다가 갈 데가 없으니 제주도로부터 산중, 지리산으로부터 공비들로 노출해 가지고 난동을 일으키기 위한 이 무리들을 중심삼고 그 골로 쫓겨다닌 거예 요.
맥아더 말대로 했으면 그 해에 그때가 언젠가? 6월 달, 4월 달인가 됐더랬는데, 내가 6월, 9월 달이면 끝난다고 말했었는데, 그때 원자탄 을 왜 안 썼어? 몇 방이면 끝날 것인데.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도 만나 얘기한 거예요. 당신이 한국동란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지고 다 그럴 수 있는 입장인데, 공산당을 중심 삼고 막을 수 있기 위해서는…. 요전에 우리 형진이가 만나 본 사람이 누구라고?「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 사건이 그때 국경을 넘어 가 문제가 될 때, 그것이 세계적 사건이에요. 그때에 미국에서 한 10 억 달러 해 가지고 전세계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보호할 수 있게끔 묶 어 줘 가지고 기금으로써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었으면 우리 같 은 사람이 책임져 가지고 새빨간 거짓말쟁이라고 찍어 가지고 태평양 에 다 불살라 버렸을 텐데.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그래도 생각이 있어요. ‘ 너희들이 레버런 문을 잊지 말라. 그 사람의 신세를 미국이 진다.’ 했 어요. 죽어 가지고, 자기가 대통령 그만둬 가지고 공관을 세우게 될 때 그 간부들한테 얘기했던 것이 내게 들려 오더라구요. 그래, 내가 미국 에 가서 난다긴다하는 녀석들을 다 만났어요. 그 상원의 이름 있는 사 람들 전부 다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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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예.」어디서 왔나?「여기 있었습니다.」어디?「어제도, 그제도 있었습니다.」여기 있으면서 나한테 왜 얼굴 안 보였어?「어제도 왔었는데, 여수 가셨기 때문에….」여수까지 찾아오지. (웃음)「차비가 없었습니다.」
아, 없게 되면 내가 한 2백 명 이상 모였기 때문에 여수에 오는 사람은 상을 주기 위해서, 여수에 지금 현재 경제특구로 투자한 돈이 현 찰이 얼마냐 하면 60억이 있다구. 또 여기서 돈이 있으면 ‘ 에라, 돈을 내가 일년에 수천억이라도 쓰는 사람인데 이렇게 뭐 수백억 쓰면 어 때?’ 하고 참석한 사람에게 차 한 대씩 사 주려고…. 얘기는 안 했지. 헬리콥터 하나에 17명 타고 바라고 있던 사람, 나 따라오고 싶으면 오 라고 했는데, 전부 다 떼거리로 올 줄 알았더니, 일어서 가지고 가겠다 고 손 들던 사람은 하나도 안 오고 다섯 사람이 왔어요, 다섯 사람. 잘 도 왔다 이거예요.
수십억 원으로 차를 사 가지고 차 한 대씩 기부하려고 했는데, 잘됐 구만! 그래서 모자가 온 데는 현대에서 제일 좋은 차가 뭣이?「에쿠우 스입니다.」에쿠우스인지 뭔지…. 에쿠우스는 ‘ 에코, 썩어서 구수한 내 가 난다.’ 이거예요. (웃음) 썩지야 않았겠지. 그게 한 대에 얼마? 모 자가 와서 한 대 주고, 그다음에 세 대는 무슨 그랜자?「그랜져입니 다.」그랜저 제일 비싼 것으로 사서 한 대씩 줬다구요. 이래 놓고 그거 받았다고 밤잠을 못 잤다는데, 밤잠을 못 자야지.
그래, 선생님이 오라고 할 때 안 오면 손해가 많을 거예요. (웃음) 어저께가 21일이지?「예.」오늘이 22일 아니야? 오늘이 며칠이야?
「22일입니다.」그래, 21일이 되누만.
또 상을 줬더니 무슨 뭐 관리도 힘들고, 세금도 힘들고, 기름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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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또 뭐…. (웃음) 아, 그게 무슨 걱정이야? 나 같으면 빚을 차만큼 쌓아두고 은행에다 빚을 얻어서라도 해 놓고 ‘ 선생님이 차 사 준 것을 기름도 안 사 주기 때문에 매번 와서 기름 사 달라고 할 수 없으 니 내가 은행에서 돈 얻어 가지고 이만큼 빚졌습니다.’ 하며 물어 달라 고 하면 선생님이 물어주겠어요, 안 물어주겠어요? (웃음) 세 녀석, 다 섯 녀석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이렇게 하면서 당신들보고 얘기하니까 보기 싫은 얼굴들이 점점 낯 익어지고 다 정이 갈 수 있게끔 됐다구요. 사람은 만나 가지고 살아 봐야 맛을 알아요. (웃으심)
자, 어디 보자! 얼굴 보자. 노래할 사람이 누구인가 보자, 보자, 보자! 저기 한 사람 있구만. 이 아저씨 그 뒤에 뭐인가? 뒤에, 뒤에, 뒤 에! 얼굴이 큰 사람! 아, 너, 너, 너! 일본 사람인가? 노래 하나 해 봐. 열심히 해 봐. (웃음) (노래)
송용철!「예.」(잠깐 보고하고 노래)
박구배!「예.」그 공장 얘기 좀 하고. 요즘에 공장 멈췄나, 돌아가나?「돌아갑니다.」(웃음) 요전에 내가 시범하던 것 운전을 시작했는 데, 그동안 제품이 뭐 좀 나왔나?「예.」어디, 한번 잠깐만 얘기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보고 후 노래)
자, 여자, 거기 여자! 하나, 둘, 셋, 여기 현실이 뒤에 넷, 너, 키 큰 여자! 그래, 한번 해 봐. 잘 해 봐.「남편하고 같이….」남편이 어디 있 는지 내가 아나? 둘이 하면 잘 하겠다!
아아아, 시간 없다, 야! (웃음) 신경질이 나게 되면 싸움들 하고는 얼굴 긁지 않아?「안 싸웁니다.」안 싸워?「예.」신경질이 대단할 것 같은데? (웃음)「한 번도 안 싸웠습니다.」그래! 그래도 원리가 무서 워서 안 싸웠겠지. (부부가 노래)「한 번 더 하겠습니다.」또 할래? 혼 자 하라구. (여자 식구 노래) 키스나 한번 해라. 키스하고 싶으면 하라 구. (웃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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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 장녹수’ 고 무슨 노래고 한번 해 봐라. 뭐이던가? 이름이 장?「장녹수입니다. (허양 교역장)」그거 한번 해 봐.「평화대사, 허양 그 지역에서 왔습니다. 네 명이 왔습니다.」「아버님,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강북구에서 오신 평화대사는 잠깐 일어나십시오. 네 분이 오셨는 데, 잠깐 그 자리에서….」그럼, 합창을 한번 시켜야지. (허양 교역장 이 강북구 평화대사들 소개하고 노래)
강연이 힘들었을 텐데 노래나 한번 해 보지. 노래할 새도 없었는데 한번 해 보라구. 일본 수련하는 것 잠깐만 얘기해. (윤정로 사무총장이 보고하고 노래) (경배)
처음들 와서 다 얼굴들을 보니까 미남들이고 그러니까 나발들도 불면 잘 불겠는데? 어디 갔어?「예. (윤정로)」친해 가지고 가르쳐 주고 다 그러라구. *
(경배)「오늘은 STF 192명,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20명, 기타 일반식구 해서 230명이 지하에까지 있습니다.」얼굴들이 새파랗 네. (웃음) 파랗다구요. 파란 건 봄을 상징하는데, 파란 거야, 푸른 거 야? 파랗다고 그러지요? 여름엔 푸르고. 몇 살이야, 전부? 스무 살 전 이지?「넥타이 맨 사람들은 STF야? (어머님)」「예!」「구분하느라고 맸어?」내가 너희들 같은 나이라면 어떨까? 세상이 다른 세상이지? 응, 그래!
자, 우리 신준이 안 오나?「신준이가 어제 늦게 잤어요.」부르라구. (박수) 어저께 방을 다 수리하고 넓게 해 줬더니, 거기서 할아버지 할 머니가 나왔더니 자지 않고 뛰더니 꽤 고단한 모양이구나.「지금 깨웠어요.」내려온다며?
오늘 생일 손 들어 봐요. 없는 모양이구만. 220명?「230명입니다.」230명 대해서 난 날이 있을 터인데.「여기 있습니다.」「음력이 야, 양력이야? (어머님)」「음력이요.」음력! 엄마!「예.」지갑 가져오 라구.「아버지 지갑 있으세요? (어머님)」(박수, 환호) 아이들은 푼돈 쓸 돈이라고 그러잖아? 그러면 좋아하잖아? 생일날 이렇게 기념해 주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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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일생 잊을 수 없을 거라구.
안 오나? (웃음) 너희들도 부모님이 있어서 다 이렇게…. 부모님의 사랑은 똑같아요. 공식이에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공식은 억천만 세 같다구요. (신준님이 나오자 환호) 어디로 가나? 엄마 찾아가누만. 엄마 해요, 엄마.「할아버지한테 경배해야지!」박수해야지. (박수)
야, 나오라구, 너! (박수) 오늘 무슨 날인가? 좋은 날이네.「23일 월요일이에요. (어머님)」생일잔치 하는 거야. 4백만 원이야, 4백만 원. (환호, 박수) 아이고, 박수했나? 만세 안 했지? (웃으심) 젊은 사람들 이 많이 왔으니까 얼굴이 다른 모양이지?「박수합니다, 박수! 만세! (어머님)」(웃으심)「노래할까?」‘ 런던 브리지’ 해 봐?「‘ 송아지’ 할 까?」(신준님을 위한 노래)
자, 이젠 훈독회 하자! 자, 훈독회!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보자. 어이구, 많다! (웃음) 노래 한번 안 할래? (노래) 자, 훈독!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11장 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 1)가정이 왜 좋은가’ 부터 훈독)
『……그렇다면 생식기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처럼 수놈과 암놈으로 생겨났다는 말 입니다. 모든 남녀가 자기들에게 소속된 생식기가 알고 보니 자기 것 이 아니고 주인이 자기의 상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 모두는 머리를 숙이고 겸허한 자세로 사랑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없이는 오지 않습니다. 상대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하지 않는 곳에는 사랑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 위하 는 곳에서 절대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 내가 이제 졸았어요. (웃음) 그게 잘못됐기 때문에, 세상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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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취급했지, 그 동기는 지극히 높고 귀한 거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후손도 없는 것이요, 민족도 없는 것이요, 천국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아무리 아니라고 부 정해도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이니까 그렇게 살면 아무리 망하는 세계 라도 망하지 않고, 아무리 불행한 세계라도 불행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도,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것을 붙들고 놓는 날에는 큰일나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자 기 부부도 마찬가지예요. 천대만대 그것이 틀어지면 세상은 기울어지 는 거예요. 다 깨집니다.
시집 잘 가겠다는 게 뭐예요? 또 장가 잘 가겠다는 게 뭐예요? 그것을 잘 주고 잘 받기 위해서예요. 그 길은 한 길이에요. 두 길이 아니에 요. 둘이 같이 못 갑니다. 영원한 진리가 그거예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시집가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장가가는 것이 뭐냐? 그걸 완전히 전해 주는 거예요.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간나 자식들은 딴 데 가는 거예요. 목적이 다르다 이거예요. 목적은, 만세 만민이 한때 영원히 같이 묶어지는 것이 그들이 좋아할 수 있는 한 곳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결혼해 보면 밥 먹는 것보다도, 뭐 어디 다니며 좋아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붙들고 밥 먹어야 되고, 그것을 붙들고 다녀야 되고, 그것을 붙 들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금이 나게 되면 왕창, 전기가 접촉이 안 되면 불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닿을락말락하게 되고 스파크 가 되는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달라붙어 가지고 요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생겨나기를 여자는 오목이 된 것이요, 남자는 볼록이 된 것이다! 왜? 떨어질 수 없게끔 하나되기 위해서. 여자는 남자 것을 잡아 당기고, 남자는 여자 것을 잡아당겨요. 깊어 가면 깊어 갈수록 사람, 남자가 여자를 완전히 씌워 버리고, 또 여자는 완전히 남자를 씌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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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요. 그래, 씌워 버린 그 주인이 누구냐? 그 남자 여자 대해 씌워 버리게 한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와서 ‘ 이거 다 열매 가 맺히고 익었구만.’ 하고 맛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맛이 무슨 맛이냐? 밥맛도 그 맛을 대신할 수 없고, 술맛도 그 맛을 대신할 수 없고, 세상의 무슨 맛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거예요.
결혼하면 그것이 옆길로 가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생각하는 데도, 보는 데도 그걸 따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은 안 되는 거예요. 냄새 를 맡든 맛을 보든 듣든 만지든 그것이 단 하나의 길이지, 두 길이 아 니라는 거예요.
절대사랑이라는 말을 어디서 찾을 거예요? 막연하지. 절대사랑의 근거지가 어디냐? 그 본향지가 어디냐? 그것인데 절대 하나될 수 있는 절대 좋을 수 있는 것, 절대 좋으면 절대 화합하는 거예요. 절대가 모 든 개체를 분할시켜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품고 화합시키는 거 라구요.
그래서 여자는 얼굴을 볼 때 ‘ 나는 왜 요렇게 생겼노?’ 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요렇게 생기지 않았으면 사랑의 주인이 나를 차 버린다는 거예요. 요렇게 생겼기 때문에 참된 사랑이 영원히 나를 붙들고 놓을 수 없다! 그게 구멍이 뚫어지면 누더기 판에 물이 들어가 가지고 똥물도 들어가고, 별의별 똥물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타락 때 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길이 하나지, 영원한 길이 하나지, 두 갈래 길 이 아니라는 거예요.
생식기는 만국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그 말을 그렇게 해 놓더라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싫지 않고 ‘ 그렇다.’ 하게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들은 주기 위해서 그게 늘어진 거예요.
128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로 잘 달려라
누구나 잡아당길 수 있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웃으시며) 뒤로도 잡아당기고 위로도 잡아당기고, 이게 동서남북으로 잡아당길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잡아당겨 봤자 구멍이 하나니까 그것은 잡아당기더라 도 요 구멍으로 잡아당겨야지, 딴 구멍으로 잡아당기면 그 가정도 파 탄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그 아들딸의 가정, 아들딸의 가정이 되면 그 손자들의 가정, 그 손자들의 가정이 되면 그 이웃, 동네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문제의 괴물단지가 그거예요. 내가 무슨 단지라고?
「괴물단지!」괴물이니까 괴물의 반대가 뭐예요? 정물이지, 정물. 정하고 둥근 원물! 괴물은 어디든지 맞출 수 없어요. 어디든지 맞출 수 없 다구요. 할아버지도 안 맞고 젊은 사람끼리도 안 맞고.
괴물단지가 있으면 여자로서 남자들이 희망으로 바라보면서 ‘ 아, 무슨 꽃이다. 저기는 무슨 향기가 있겠구만.’ 그 향기의 깊은 뿌리는 하 나님이 숨을 쉬고, 코를 골고 잘 수 있는 이런 자리인데, 그래, 구멍이 있으면 코도 막혀요. 찍찍, 세상에 듣기 싫은 소리가 나요. 그렇다는 거예요. ‘ 보기 싫은 것, 아이고! 푸푸!’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여편 네나 자기 어머니나 자기 누나나 자기 사돈의 팔촌이라도 오면 싫어 요.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들을 다 갖고 다녀요. 전시장에 가 가지고 가치를 인정 안 하니 누가 가치를 줘요? 제멋대로 그저 도적놈의 새끼처럼 별의별 것 다 집어다 먹으려고…. 늑대도 물어가고, 호랑이도 물어가고, 뱀도 물어가고, 서로 물어다 당겨 놓으니 엉망진창이에요.
세상에 제일 엉망진창의 본궁이 어디냐? 그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그것이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엉망진창이 진짜 그런가. 동네가 전부 다 그렇다면 거기에 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여자들이 그렇다 면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러지 않아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여자들의 성기, 성의 기관을 가짜로 만들어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사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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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가짜 사람이에요.
제일 좋은 것을 자기가 갖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얼굴이야 어떻게 생겼든, 모양은 어떻게 생겼든 그것이 잘 맞아 나가게 된 다면 거기서 희락의 황제도 생겨나고, 천군만마를 타고 달려가는 만승 의 장군도 생겨나요. 영웅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영웅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가 되자는 거예요, 참부모. 참하나님이 들 어와서 잠자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 주인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에요. 둘이 합한 그 자리에서 조화로운 무지개 빛 찬란한 화려한 빛깔이 시시각각으로 빛을 달리할 수 있는 그런 신비스러운 본궁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는 하나님이 볼 수 없다는 거예요. 느낄 수 없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고 좋아하나? 좋고, 미남 미녀가 서로 좋다고 해도 그것이 전부 다 망탕 씌워지게 되면 얼굴이 고와져요? 계속하나? 눈이 찌그러 지고 코가 막히고 으으으으…! (웃음) 나중에는 신진대사 분비물을 갖 다가 뿌려도 시원치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천해지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교주님이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까 ‘ 진짜 교주가 아니고 가짜 교주지.’ 그래? 세상에서 가짜 교주는 진짜…. 가 짜 교주 가운데서도 그렇지 않으면 진짜 교주지. 그렇지 않아요? 가짜 들 가운데 조그만 순금이 있으면 그 순금은 가짜의 세계를 주고도 다 안 바꿔요. 그거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일생 동안 사는 데 있어서 내 손이 잡으면 놓고 싶지 않고, 눈 이 봤으면 떨어지고 싶지 않고, 냄새를 맡으면 냄새가 떨어지면 야단 이고, 귀가 야단이고, 만진 그 맛이 야단을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 예요. 돈도 아니에요.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땅도 아니에
130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로 잘 달려라
요.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들로 보노? (웃으심) ‘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다!’ 왜 얼굴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다고 알아서는 안 돼요. 그렇다고 행해야 돼요. 주인이 돼야 돼요. 어머니가 왜 귀하냐? 그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아버지가 왜 이렇게 귀하냐? 그것이 있어서예요. 그것이 없어진 것은 가짜가 되는 거예요. 남편이 왜 귀하냐? 그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형님이 왜 귀하냐? 그것 이 있기 때문에! 천년 전의 성자도 그것 못 가지면 성자가 아니에요. 성자의 반열에서 탈락하는 거예요. 영원한 기준이요, 영원한 표준이요, 영원한 행복의 터전이요, 억만 가지 궁이 있더라도 억만 가지 궁 가운 데서 중심이 되고 바탕이 될 수 있는 자체의 궁이라는 거예요. 알겠
나?「예.」
이제부터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안 했나. 지금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교주로서 나밖에 없어요. (웃음) 하나님 도 그것을 못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가르쳐 줬나? 가르쳐 주지 못한 게 한인데, 문 총재가 이것을 가르쳐 줄 때 이제 소망의 동 산이, 바다 가운데에 동산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자꾸 계속하면 성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한 날이 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절망이 아니에요. 영원히 가더라도 그것이 커 나오기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땅에서 외롭게 산다는 거예요. ‘ 악한 타락의 세계는 나 싫어!’ 하고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독신생활. 그게 더럽혀지면 영원히 더럽혀지기 때문에 부분이 하나도 남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시작했다는 거예 요. 그런 결과의 세계가 되었으니, 시작도 과정도 없으니 독신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지 알아요? 이게 생명이 아니에요. 거기서부터 생명이 생겨나고, 거기서부터 희락 과 복이 생겨나요. 그런데 그게 틀어져 가지고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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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꿈이에요.
암만 행복하게 살더라도 그것이 틀어지면, 시집가 가지고 미인 된 것을 자랑하고 미남자 된 것을 사랑하고 부처끼리 세상에서 그게 누더 기 판이 되면 구더기새끼밖에는 안 찾아와요. 날아오는 건 파리새끼밖 에 안 날아와요. 제비새끼가 안 날아온다구요. 강남에 갔던 제비가 철 따라서, 봄을 따라서 그 동산의 꽃을 찾아 영원히 잊지 않고 찾아 돌 아오기 마련인데, 그런 무리가 없다는 거예요. 한번 떠나가 버리면 그 만이에요.
노래도 가는 님, 오는 님, 그런 말이 많았었지요? 가는 님, 오는 님, 냄새나는 님, 향기 나는 님, 별의별 말이 다 있지만, 별의별 나쁜 말을 갖다 붙여 놓은 것이 이거예요. 귀한 것을 그렇게, ―야, 사탄이 요술 쟁이예요.― 그걸 어떻게 그렇게 만들어 놨을까?
하나님도 지금 꼼짝 못 하고 붙들려 가지고…. 그것을 붙들어야 날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용이 있으면 여의주를 물어야 하늘로 올라가는 데, 여의주가 뭔지 알아요? 여자에게는 남자의 그것이 여의주고, 남자 에게는 여자의 그것이 여의주예요. 무슨 다마(だま; 구슬) 돌이 아니 에요. 다이아몬드, 무슨 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지.
알싸, 모를싸?「알싸!」난 모를싸! 나이 많아서 다 잊어버려요. 노망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쓸데없는 말을 하는 줄 아는 데,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은 알아듣고 진짜 알았으면 춤을 추어야 할 텐데 춤추는 사람은 암만 봐도 나 혼자밖에 없어요. 정말이에요. 정말 그렇다구요.
그런 이상의 꽃이 피었다면, 보지도 못한 꽃이 피었으면 그 향기도 이상한 향기이기 때문에 그 향기만 나게 된다면 오관이 굳어져요. (웃 으심) 오관이 입을 벌리고 이런다구요. 그래야…. 여기 다들 축복받았 지요?「예.」다시 한 번 이렇게 손 들어라. 내가 상을 주려고 생각했는 데, 요래요, 요래.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내가 여기…. 내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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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 새 출발의 날이기 때문에, 역사의 전환기 가운데서 1월 21일이란 것은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그래서 내가 여수에 갔어요. 여수라 는 것은 세월이라는 말 아니에요? 세월이 흐르는 것을 여수라고 그러 잖아요? 여수같이 흘러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일본 부인들이 수련을 받고 있는데 그것도 그래요. 121명이에요. (웃으심) ‘ 야, 이거 121이구만! 새로운 차원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21수로구만. 오늘이 그런 수인데….’ 했지만, 어제 거기 가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오늘 떠났구나!「예. 오늘 끝나는 날입니 다.」오늘 끝나서 떠나는데 ‘ 내일 모레면 부모님을 못 보고 떠나겠구 나.’ 해서 최 선생(최원복) 승화식 해 가지고 그 다음 날이거든. 아들 딸 같으면 삼우제를 드리기 위해서 지킬 수 있을 텐데, 선생님이란 사 람이 어디로 갈까?
그 121명 외국 사람이 누구 때문에 왔어요? 누구 때문에 한국 남자를 찾아왔어요? 난 몰라서 물어보잖아요?「부모님 때문에 왔습니다.」선생님이 없으면 무슨 요술쟁이, 무슨 별의별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렇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 때문에 왔어요. 선생님 때문에 왔으니 선 생님이 알아줘야 되겠나, 몰라줘야 되겠나?「알아주셔야 됩니다.」알아 줘야 되는데, 마주 보아서만 알아주나? 저 땅 끝에 가서도 이쪽 뒤에서 바라보는데, 저쪽을 바라보면서도 한바퀴 돌아 가지고 와서, 저쪽에 서 이쪽으로 따라오다가 우니까 한바퀴 돌아오니까 만나서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래,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갈 때도 졸았고, 헬리콥터….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서양 사람들이 헬리 콥터라는 말을 한국을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그 이름도 그렇게 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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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헬리콥터, 허리 폈다 굽혔다! 그러니 졸음이 오겠나? 운전도 이렇게 해 가지고 조금만 기울면 프로펠러 소리가 달라져요. 각도가 달라 지니 달라진다구요. ‘ 아하, 공기가 더 빨리 돌아가누만. 빨리 도니까 휘발유를 더 공급해야 되겠구만.’ 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올라왔다가 이리 가면 그거 큰일나지.
산악지대에 올라갈 때는 각도를 달리하기 때문에 소리가 기분 나빠요. 그렇지요? 골짜기도 달라요. 전부 다르다구요. 날씨가 좋을 때는 같은 소리가 나지만, 기후가 조금만 달라지면 헬리콥터가 꽁지를 젓는 다구요. 이래 가지고 웃으면서 울면서 이러면서, 오만가지 오관이 작동 을 같이 하면서 같이 행동하는 그 얼굴이 보기 좋겠나? 꼴불견이라구 요. 딱 그래요.
그래, 지금까지 수십 번 다녔는데 졸아 본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갈 때도 졸고 올 때도 졸았어요. 내가 내릴 때 깨워 줘서 내리고, 또 여기 와서 그렇게 내린 것이 처음이에요. ‘ 왜 그랬을까? 좋은 날은 좋 은 날이구만.’ 이국 땅을, 몇백 개 이국 땅을 넘어서도 님을 그리워하 는 사랑이 있게 되면, 그 사랑 가운데서 좋아하면 자야지, 졸아야지, 코를 골아야지. (웃으심)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그래서 여기 와 가지고도 원래는 사흘 동안이에요. 다 보내고 고기라도 한 마리, 피라미새끼라도 한 마리 잡고 올라오려고 했는데, 새해 첫 번 아니에요? 여수 바다에서 내가 송사리 같은 것 한 마리라도 먼 저 잡겠다고 했는데, 어머님이 전화해 가지고 물어봐요. 어머니 전화 속에서 ‘ 신준이 자나, 안 자나?’ 그걸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 어머 니보다도 누구를 더 보고 싶어하는 거야?「신준님!」신준이를 왜 물어 보나 한참 생각했어요. ‘ 어머니도 나와 같은 자리에 있으면 나보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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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잘 있느냐고 물어보겠지?’ (웃으심)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되지.
어머니도 어머니 이상 아빠가 사랑하면 좋아하고, 또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신준이 주고 싶을 때는 먼저 건네주고 남는 것은 나를 줘야 된다는 거예요. 없으면 입에 하나 먹던 것이라도, 마지 막 주고 없을 때에는 입에 있는 것을 꺼내서 주더라도 ‘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먹어야 되는 거예요.
남편의 모든 것은 더러운 것이 없어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일생 동안 수수께끼를 갖고 살았는데, 그게 무엇이냐? 선생님이 동생이 하나 있었어요, 동생. 그가 나보다 잘났어요. 신준이 같은 동생이에요. 언제 나 생각하면 그 동생이 생각나요. 이름이 ‘ 용 용(龍)’ 자에 ‘ 벼슬 관 (官)’ , 용관이었어요.
선생님의 본래 이름은 ‘ 용’ 자하고 ‘ 밝을 명(明)’ 이에요. 용은 추상적인 동물인데, 하늘 공중에 구름 타고 산다는 가상적 동물이라구요. 용 이 밝다는 것이 눈인데, 그 이름 자체가 진리를 탐색해서 어두운 세상 에 밝은 빛을 비춘다는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런 이름을 가지고 공중에 떠돌이 하려고 했어요. 그 이름을 가지고 살려고 했는데, 통일교회를 만들고 하늘이 이름을 갈아 준 거예요. ‘ 공중에서 구름 타고 비오는 날, 모든 날 것을 화합시켜 가지고 땅을 중심삼고 화합해 살아야 된 다.’ 그래서 이름을 선명(鮮明)이라고 지었어요.
‘ 선명’ 해서는 몰라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만들고 난 다음에 선명이 생겼지, 그 전에는 용명(龍明)이에요. 그건 혁명적이에요. 혁명할 수 있는 이름이라구요. ‘ 용’ 하게 되면 뭐냐? 누구든지 용 됐다는 말이 있잖아요? 최고를 말하는 말이에요. 최고를 밝혔다는 거예요. ‘ 글월 문 (文)’ 자, 진리를 가지고 최고를 밝혔다는 이름이라구요. 문명명 하면 어떨까? 명명보다 용명이 나아요.
그다음에 ‘ 선(鮮)’ 자가 무슨 선 자예요? 무엇이 먼저인가?「‘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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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魚)’ 입니다.」‘ 고기 어(魚)’ , 고기가 먼저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선명이 바다를 사랑해야지. 그다음에 산을 사랑해야 지. 물을 사랑해야지. 산수가 어우러진 가운데…. 나이아가라 폭포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낮에 보면 천년만년 그 빛이지만 이건 조화무쌍한 빛깔을 가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왜 시간만 있으면 바다에 가느냐? 바다에 안 가면 마음이 당겨요, 이름이 그러니까. 경치 좋은 데 있으면 바다도 다니면서…. 산 이 뾰족한 게 좋으냐, 둥그런 게 좋으냐? 어떤 게 좋아요?
산이 뾰족한 게 좋다고 하지만, 뾰족한데 그냥 뾰족하면 안 돼요. 산수(山水)가 어울려야 된다는 거예요. 산은 물이 있어요. 산수! 또 물 가운데는 산이 어울려야 돼요. 그건 뺄 수 없어요. 수(水)만 가지고도 안 되고, 산(山)만 가지고도 안 돼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수가 겸 하면 그 산에는 말이에요, 사철 기후가 달라요. 봄 날이면 봄 날 기후 가 다르고, 천태만상으로 구름이 끼어 가지고 모양이 일일, 순간 순간 다 달라요.
산수 가운데, 산수가 아름다운 곳을 다닐 때 천년 역사 가운데 똑같은 날이 있었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 바람이 이렇게 불고, 구름 도 뭉게구름, 뭐 검은 구름, 별의별 구름이 있고, 같은 날이 없다는 거 예요. 그런 생각 안 해 봤지요?「예.」
물도 그래요, 물도. 물도 추울 때는 찌그러지지요? 덥게 되면 크지요? 컸다 작았다 하니 같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같을 수 없는 데서 자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매일매일 달라서는 안 되 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라도 달라야 귀하지, 같은 것이 좋은가? 둘 중에 하나 좋아할 수 있는 것보다도 둘 다가 좋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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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이 있어야지.
그러니까 사람은 그런 세상에 있어서 순순간간을 변화, 천년만년 거기에 떠도는 뱃놀이할 수 있는 배요, 배가 움직이게 되면 배를 저어 주는 주인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 주인이 변하는 배를 타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배를 타고 변하지 않는 여행을 하니까 얼마나 멋지냐 이 거예요. 변하는 세계에 변하지 않는 하나의 모델이 되어 가지고 균형 을 취해 주는 그런 삶을 살겠다 하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아침에 추우면 산천을 찾아서…. 산천이 둘러 있지요? 뜰을 바라보고 산을 바라보면 ‘ 야, 이런 가운데 바다는 어떨꼬?’ 하고 바다 를 생각하는 거예요. 바다가 춥게 될 때는 ‘ 산천이 어떨까?’ 해요. 추운 데 반대예요. 바다가 춥게 되면 산은 반대가 된다구요. 반대로써 균형 을 취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이름은 ‘ 문’ 자를 중심삼고 ‘ 그렇게 안팎으로 균형을 취하며 살아야 되겠구만.’ 그러다 보니 세계가 자기 무대와 같이 아니 가 본 데 없이 가고 싶어요. 남들은 한 곳에서 10년이 끝이 지만 난 아니에요. 어디든지 가 가지고…. 그렇잖아요?
아지랑이가 잠잘 수 있는 곳이 산꼭대기가 아닙니다. 산꼭대기에 아지랑이가 생겨요, 어디서 생겨요? 그것도 몰라요?「낮은 자리에 생깁 니다.」낮은 자리에 생겨요. 낮은 자리인데, 수평이 있는 낮은 자리에 햇빛이 왔다갔다하고 기후가 왔다갔다하는 여기 가운데는 중앙이 되어 가지고 포근해지는 거예요. 태풍도 눈이 있다고 그러지요?「예.」딱 그 와 같은 곳, 거기에 아지랑이가 생기는 거예요.
아지랑이는 봄철에 사방에 밖은 춥지만 그 가운데는 아늑해 가지고 그걸 바라보면서 엄마가 보고 싶으면 엄마, 아빠, 형님 동생 친구를 생 각하고 반성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아지랑이가 꿈꾸면서 춤추는 세 계다! 얼마나 시적이에요! 아니야, 기야?「그렇습니다.」나도 모르겠 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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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래요 . 용명도 그래요. 용 자는 바다만 좋아하지 않거든. 천년 바다는 뭐 하루 순식간에 알지만, 세상 어디든지 가 가지고 환경 에 부딪쳐 가지고도 다 자기의 부하 모양으로 거느리고 인도할 수 있 어야 되는 거예요. 용이 가면서 진리를 품고 해와 달같이 비춰 줄 수 있는 이름이라구요.
그 이름이 ‘ 선(鮮)’ 자나 ‘ 용(龍)’ 자나 29획이에요. 30을 넘어서기 힘들어요. 야! 그것도 운명적으로 용의 고개, 지상 고개를 넘어…. 뭘 헤어 보노? 그래? 29수가 참, 제일 무서운 수예요. 아담 해와도 29수 를 못 넘었어요. (손가락으로 이름을 쓰시며 획수를 확인하심) ‘ 고기 어(魚)’ 를 하고 ‘ 양 양(羊)’ 할 때, 이렇게 내릴 때 말이에요, 여기에 무엇이 붙으면 된다구요.
그런 얘기를 하면 나도 고생 줄이 사방으로 얽혀 땅으로 끌어내리는 거예요. 29수! 29수가 제일 나쁘지. 29수가 나쁘다고 했는데, 제일 좋 은 게 뭐라고? 열에다 동그라미 하나 친 게 뭐예요? 100점 아니에요?
「예.」남자 손은 이렇게 돼 있지만 여자는 여기 동그라미 하나밖에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 나도 모르겠다! (웃음) 100점!
그래, 손이 이렇게 가자 가자 하는데 발은 여기에 보조를 맞춰서 ‘그렇소, 그렇소.’ 하거든. 이게 2000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남자들이 이렇게 하게 되면 100이라면 200인데, 200가운데 0이 하나 더해지면 2000이 되잖아요? 여자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남자가 귀한 거예요. 한 단계 넘어가요.
하나에서 열 하는데 십일조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밖에, 재출발수, 보이지 않는 하나를 찾는 거예요. 10에 1수! 10수 하면 여자는 동그 라미 아니에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 ‘ 아이구, 100수가 되누만. 손 발이 이렇게 찾아가는 것도 여자 찾아가게 되면 2000수가 되누만.’ 그 래요. 역사가 왜 2000년…. 오시는 주님이 신부를 찾아 2000년씩 해 서 6천년이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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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에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자기 이름이라든가 자기의 지금 사는 생활도 그렇게 자리를 잡고 요동하지 않게끔 수평이 되어 가지고 ‘ 1자밖에 안 되는구나, 1자. 통일밖에 없구나.’ 그러면 천 하가 다 쉰다는 거예요. 다 쉬었어요.
이런 말을 하다가 무슨 말을 하면 딱 좋겠나? 얼굴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얼굴 거무튀튀한 안경 패, 돌아보는 녀석, 너 나오라구. (환호와 박수) 노래 한번 해. (환호와 박수) 소리가 남자다운 소리가 나겠기 때문에 나오라고 그런 거야. 그래야 여자들이….
여자들이 많아요, 재수 없이. (웃음) 열 사람, 백 사람이 못 당할 수 있는 노래나 한번 해 봐. 저렇게 생기면 말이에요, 희극배우 할 수 있 어요, 희극배우. 자, 불러 보라구. 일본 패야, 한국 패야?「둘 다입니 다.」둘 다라니?「한국 사람이요.」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한국 사람이 야?「엄마는 일본 사람입니다.」그러면 한국 사람이지. 일본이 나가떨 어지게 한번 노래해 봐라. (노래를 합창으로 하니까 멈추게 하시고 혼자만 하라고 지시하심)
스톱! 너만 하라구. (웃음) 전부 하라고 했나? 혼자 하라고 했지. 혼자 하는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 왜 자꾸 야단이야? (웃음) 자!「처음 부터 다시 해요?」딴 노래를 해도 괜찮아.「딴 노래요?」그거 말고 딴 노래를 하면 좋겠다구. 딴 노래도 좋다 그 말이야.「딴 노래는 사회 노 래밖에 모르는데요?」무슨 사회? 그럼 사회 노래지. 사회 보는 입장에 서 하나 해 봐라 이거야. (웃음, 박수) 아무 거나, 일본 노래도 한번 해 봐. 일본 노래를 하면 잘하겠는데, 북이라도 하나 안겨 주면? 궁둥 이 춤도 출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노래)
일본 여자들 ‘ 시아와세’ 한번 하자. 시아와셋테난다로…. 몰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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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 일본 노래 할 줄 알았더랬는데, 한․일합작이니 눈이 옆으로 가는 모양이지? 자, 무슨 노래 할래? ‘ 엄마야 아빠야’ 한번 해 보지. ‘ 누나야’ 하면 ‘ 아빠야’ 도 할 줄 알아야 될 것 아니야?「예!」(노래)
너, 나와 해 봐. 이 사람이 노래가 구수한가 한번 해 보자. (박수) 송영석이라는 말은 말이에요, 노래를 아름답게 잘한다 하는 이름이에 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잘해 봐요. 야, 번대머리가 잘생겼다! (웃 음) 노랭이 짓 많이 해서 그렇겠지? 자꾸 굴러 내리니까. 색시 안 왔 나?「예, 지금 한남동에 오고 싶어도 의자에 앉아야 되기 때문에, 무리 를 하면 의사가 재수술을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조심하라고 하는 경 고를 받았기 때문에요…. (송영석)」네 색시보다 네가 잘하지? 노래를 색시보다 네가 잘하는가 물어보잖아?「아, 색시가 잘하지요.」(웃음)
색시라는 말은 뭐냐 하면 여자라는 씨다 해서, 색씨(색시)예요. 색시라는 말은 아름다운 씨다, 그 뜻 아니에요? 색깔 가운데 씨가 아름 다운 씨다, 그러니까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색시! 자! (송영석 사무총 장 노래)
너, 한번 나오라구. (한 카프(CARP) 지도자 ‘ 통일아리랑’ 노래) 한순자, ‘ 평안도 아리랑(양산도)’ 해 봐. 들어 봐요. (노래)
앙콜이 아니라 양콜이다! (웃음) 한 번 더 해. ‘ 두 양(兩)’ 자 아니야? 양콜인데 한 번 더…. 가락이 많지 않나? 무슨 아리랑? 정선아리 랑! 딴 것 해 봐. (한순자 권사 다시 노래)
옥수야, 어디 갔니? 노래 하나 해 보자. 이런 시간이 더 재미있구만. (웃음) 젊은 놈들 사랑에 우글우글 끓을 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 지? 여기에 걸맞은 노래 한번 해 보라구. 춤출 수 있는 기분이 나는 것은 한국 가요곡이 일등이에요. (김옥수 권사 노래)
유종관!「예.」「아버지! 잔치하는 것 같아서 우리 아버지 좋아하는 요거 드릴게. (어머님)」이 사람들은?「가져와요. 그런데 이건 어른들 이고, 이건 카프(CARP) 멤버들만 주는 거예요.」엄마, 우리 엄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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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하나 시키자. (환호와 박수) 엄마, 엄마! 젊은 사람들 마음이 이렇게 부풀어 오는데….「할머니에 맞는 노래를 해야지. (어머님)」「아니 에요.」아니야?「예.」박수해라. 박수 잘 해야지. (박수)「자, 카프 멤 버들, STF 멤버들 초콜릿 하나씩이다! (어머님)」「예!」「이거 세계 에서 제일 맛있는 거야. 오늘 우리 며느리 중에 하나가 생일이에요. (어머님)」(어머님 노래)
앵콜! 눈 감으라구요. 누구 머리에 맞는지, 이것이 알아보겠다 이거예요. 눈 안 감는 데는 안 간다구요, 눈 감아야 가지. (과자를 뿌리심) 누가 맞았어? 거기 맞았어? 자, 어머니 노래했는데 너 노래 한번 해야 되겠다! 자!「뭐 해요?」봄 노래도 하고, 젊은 사람들 마음에 맞는 노 래 하나 해야지. ‘ 봄처녀’ 해요, ‘ 봄처녀’ . (‘ 어머님’ 다시 노래) (카프 멤버 한 사람 노래)
이 사람은 유종관인데 말이에요, 새 가운데 종달새가 관을 쓰고 있어요. 그거 모르나? 수놈이 그렇다구요. 자, 노래 잘 해야 될 텐데 노 래 잘 하는지 모르겠다! 맛있으니까 침을 흘려서 안됐다! 둘인데 하나 는 누가 먹었어? 누가 먹었나? 너는 무언극을 할 수 있는 소질이 있겠 다! 그거 한번 해 볼래? 자, 하라구. (유종관 회장 노래)
너! 넌 또 왜 특별히 인사를 하나? 아무거나 해요. (노래) 이 줄 뒤에서, ―돌아보라구.― 뒤에서 넷째 번 여자! (노래) 씩씩하게 한번 해 봐. (노래)
이정옥! 할머니가 한번 노래해 보고 가야 될 것 아니야? 최 선생 승화식을 할 때의 소감 한마디만 얘기하고. (이정옥 회장이 최원복 선생 승화식의 소감을 얘기하고 노래)
셋째 번! (‘ 시아와셋테난다로’ 아버님과 같이 일본 식구 노래)
그래, ‘ 엑소도스’ 나 한번 하고 말이야…. 지금 엑소도스 시대야. 이제 시간이 그만큼 됐으면…. (박중현 회장 노래)
노래 하나 하라구. 동생들이 기억될 수 있는 노래 한번 하면 좋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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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기가 이런 때에 지낸 한마디 딱 하고…. 이 아가씨들, 총각들 살 때 연령의 그 시대를 생각하면서 한마디하고 노래하라 그 말이야. 부 잣집 딸로서 살던 그런 얘기도 한번 해 봐.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고 잘살고 뭐 어떻고 다…. 누군지 알아요?「예!」누구 마누라예요?「유 효원 전 협회장님….」통일교회 제1대 협회장의 마누라예요. (사길자 회장이 간증하고 노래)
강현실! 한마디하라구. 고려신학에 들어가 가지고 열심히 하여 학생으로서 모범생으로서 학교에서 희망을 두고 교단적인 미래의 자랑이라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라구요. 그런 있을 수 없 는 일을 했는데, 왜 그랬는가 하는 것, 하늘이 직접 지도했다는 사실을 몇 마디만 하라구. (강현실 회장 간증)
노래! 잘하는 노래…. 이 사람들 다 김삿갓, 박삿갓, 정삿갓, 망삿갓, 별의별 성이 다 있는데, 이 사람들이 삿갓을 쓰고…. 삿갓은 좋은 거예 요. 비가 오게 되면 농토에 나가 비 맞으며 일할 수 있고 말이에요. 삿 갓 하게 되면 언제든지 쓸 수 있어요. 해가 날 때 쓰고 나가면 해를 가려 주니 낮에도 필요하고, 비 올 때도 필요하고, 또 그다음엔? 삿갓 쓰게 되면 스님인 줄 알아요. (웃음) 그거 그렇지 않아요? 삿갓 쓰면 스님인 줄 알기 때문에 저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세상에 있어서 따로 새로운 길을 가는 희망의 상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삿갓 노래를 여러분이…. 너, 성이 뭐야?「김가입니다.」김삿갓! 이름이 뭐야? 김정미? 여기 며느리가 장관 하던 그런 이 름도 있는데 김정미 알아요? 그러면 김삿갓! 김삿갓을 바로 쓰면 좋겠 나, 뒤집어쓰면 좋겠나?「바로 쓰면 좋겠습니다.」그래, 바로 쓰고, 얼 굴을 보이면 안 돼. 얼굴을 보이면 ‘ 나는 아름다운 보화함을 가지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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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자로서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보화가 뭐예요? 나라의 무엇이 있어야 왕위를 이어받는다고?「옥새입니다.」옥새인지 뭣인지….
옥새가 뭐예요? 옥 같은 새(璽)라는 것이지. 옥이라는 것은 ‘ 임금 왕 (王)’ 옆에 점(丶)을 딱 찍었다 이거예요. 바른쪽 꼭대기에 찍었기 때 문에 제일 좋다는 말이거든. 그러니까 아무리 왕이 되려고 해도 옥새
를 갖지 못하면 왕이 못 되는 거예요. 그 옥새라는 이름이 참 맞는 말이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옥새를 붙안고 천국 나라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과 하늘의 모든 것, 땅의 모든 것을 해방할 수 있는 비밀 상자를 안고 소명적 책 임을 위해서 나선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다! 전권대사 알아요?「예.」비 상사태 때는 왕이 있고 나라의 주권이 있지만 대사로 가는 사람이 왕 대신, 주권 대신 결정하더라도 그것을 다 나라와 국회가 인정하는, 그 런 대사를 전권대사라고 해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다 성들 다 같아요? 김씨 한번 손 들어 봐라. 문씨 한번 손 들어 봐라. 문씨는 없어. 없구나.「있습니다.」뭐야? 너도 똑똑한 남자는 아니 다! (웃음) 앉아. 자, 김삿갓 한번 노래 부르자. 김삿갓이야, 강삿갓이 야? (강현실 회장 노래) 박수! (박수)
너무 늦었다! (경배) 잘들 가서 선생님보다 훌륭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알고 달리라구요. 얼마만큼 잘 달리느냐 하는 것은 그것이 척도가 될 거예요. 잣대가 될 테니 있는 힘을 다해 달려 봐요. 그러면 선생님보다 앞설 수 있게…. (이후 말씀 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경배) (신준님과 놀아 주심)「오늘은 재단하고 기관 기업체하고 평화대사가 왔습니다.」
대륙회장 안 간 사람이 몇 사람이야? 대개 다 있나?「석 박사하고 송용철하고 둘….」어저께 밤에 왔나, 시작하고?「어제 우선 강의하고 요.」이번에 380명이라며? 4백 명 못 되잖아?「365명 왔습니다.」365명?「예.」5백 명 넘어야 돼. 그래야 박자가 맞아, 다섯 수가.「비 행기편이 안 됐습니다.」비행기가 안 되면 배 타고 가지. 우리 배 하나 만들까? 우리가 배를 만들면 돼, 큰 배. 자, 훈독회!
「오늘은 ≪천성경≫ 543페이지입니다. ‘ 지상생활과 영계’ 편….」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면. 영계가 중심이 돼야 돼요,
영계와 육계. ‘ 선’ 이라고 하게 되면, 이게 선이라면 말이에요, 잡는데 이게 선이라면 이렇게 되면 안 돼요. 이렇게 돼야지. 자!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1장 유․무형세계에서의 인간
2006년 1월 2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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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존재 1)인생노정’ 부터 훈독)
『……영계, 무한한 세계는 영원한 곳입니다. 그런 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육신생활을 하는 동안에 수습해야 합니다. 이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이때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그걸 바로잡는 것은 절대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없습니 다.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있다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금까지 절대 고생 안 했습니다.
통일교회가 제시한 원리의 길은 천년만년 지나도 가야 합니다. 살아 생전에 못 가게 되면 영원한 영계에 가서도 가야 합니다.』
그렇게 누가 알아요? 영원히 가야 돼요. 영원히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목표를 넘어가야 할 것이에요. 히말라야 산정을 넘겠다고 결의한 사람이 가서 성공한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되느냐? 30퍼센트도 안 돼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문제가 컸지.
그러니 저 영계에 가서는 ‘ 아이고, 지상에 가서 다시 태어나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면 좋겠다고 해요. 알고 갔으니 까 땅에 태어나서 아기로부터 몸 마음을 합한 자리에서 갖은 노력을 다하면 얼마나 쉽겠나 이거예요. 그거 안 돼요. 돌아올 수 없어요. 돌 고, 몇천만년 도는 거예요. 원리를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알고 하지 않 았으니 책임이 있어요.
효율이, 어디 갔나?「예.」‘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인데,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이상가 정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 평화세계도 다 같질 않아 요. 이상이 있다구요. 핵이 있다는 거예요. 이상세계왕국 거기서 꽃이 피고, 거기서 자기 가치를 바로 안다는 거예요. 세상에 복잡한 것 몇천 배의 신비로운 왕권의 자리에서는 향기와 아름다움이 폭발한다는 거라 구요.
내용은 엊그제와 마찬가지의 내용이에요. 몇 곳 지적했어요.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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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먼저 선생님이 120개 국 강연할 때 한 말씀이에요. 그때는 뭐냐?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에요. 모델은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그래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이 모델이었다 이거예요. 이제 왕 국에 정착해야 돼요. 왕권을 중심삼은 전통의 내용도 안팎이 달라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가 게 되면 가는 각도가 동쪽이면 동쪽을 알고 가야지, 동쪽을 가는데 서 쪽으로 알고 갔다가는 큰 야단이 나요.
상대적 세계예요. 지상에서 내가 이런 한계적 권내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무한 확대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한계성, 내가 어떻게 확대 의 경지를 맞출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체험을 해야 돼요, 신비로운 체험.
어디 갔나, 훈독하는 사람은? 내용은 같아요. 왜 같으냐 하면, 이 설교문을 내가 하루에 다섯 번 이상씩 읽어야 돼요, 다섯 번. 이걸 넘어 가야 고개를 넘는 거예요.「이거 읽을까요, 아버님? 이걸 읽으라는 말 씀입니까? (김효율)」응! 설명을 하면서 읽어야 할 텐데….
이것은 하늘나라의 헌법 내용과 그걸 중심삼은 모든 헌법을 지킬 수 있는 부처가 있으면 부처 법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 하나님의 해방과 지상 해방 전부 여기에 골자지만 반드시 그런 연대적 관계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로써 표현했어요. 보통 사람이 읽으면 말씀 내용과 같다고 생각하지 만, 그 내용을 생각할 때는 전체가 하나의 핵의 자리, 대우주의 중심 자리에 가 가지고 여기만 ‘ 떵!’ 울리면 전체가 울려 난다는 거예요. 전 부가 작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걸 전부 다 외워야 돼요.
이번에 오는 사람들은 ‘ 전번의 내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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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모델이라고 하더니 그 내용이 같다.’ 할지 모르지만 조금 달라요. 거기에 집어넣은 내용이 뭐냐 하면, 제네바에 들어가 가지고 아담가정 의 핵의 내용을 집어넣은 거예요. 우리들이 해야 할 핵의 그 모든 해 결 문제는 핏줄과 화합이에요. 몸 마음이 투쟁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 이 피를 흘렸으니 피를 흘린 것은 피로써, 피를 가지고 메워야, 그것이 진한 피보다도 맑은 피를 갖다 덮어놔야 더러운 피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핏줄로 엮어진 것은 핏줄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소유권이…. 이 세 가지예요. 하나는 핏줄, 그다음은 분쟁,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어요. 소유권, 이 세 가지예요 아담가정에 벌어진 대 비참사가 뭐냐 하면 핏줄을 끊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끊 어 버리면 됐지만, 끊어 버린 그 동기 되는 사탄이 주인이 됐어요. 그 래 가지고 핏줄을 더럽혀서 닮아났기 때문에, 하나님 핏줄을 따라 다 시 찾아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장자 된 가인은 차자를 미워했다는 거 예요.
그 차자가 미움 받을 수 있는 동기는 무엇이냐? 가인은 곡식을 제물로 바쳤지만 아벨은 피의 제물,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흘리는 제물을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은 핏줄을 타고 와야 되고 핏줄을 넘어야 되겠 기 때문에, 곡식보다 나으니까 사탄이 원하는 권에 서지 않고 반대로 핏줄을 소화시키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긴다는 거예요. 본 래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그 싸움, 그 제물이라는 것은 반드시 생사권을 걸고 자기의 모든 제물을 바칠 때 제물을 잘못 바치면 안 돼요. 자기 지금까지의 현재 있는 소유와 재산, 자기의 모든 심정세계권까지도 그 위에 제물을 바 쳐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단 위의 물건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사탄과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 제단에서 나 눠 가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완전히 받게 될 때는 사탄은 국물도 없 이 떠나야 돼요. 그 제단은 상관없는 거예요. 엄청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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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젊은 청년시대면 청년시대, 장년시대면 장년시대, 노년시대면 노년시대를 넘어갈 때는 몰라요. 춘하추동, 봄에서 여름 절기로 넘 어가는 것을 몰라요.
완전히 그때는 몸에 이상이 벌어지고 환경에 변화가 벌어져요. 기후가 달라지고, 다 먹는 음식도 체질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맛이 달라 지고 그렇기 때문에 옛날 맛 그대로 하더라도 정상적이 아니고, 역설 적이고 반대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기고, 절기가 변할 때에는 감기에 걸리고, 몸살이 나고, 몸에 병이 나는 거예요. 겨울과 봄, 봄과 여름, 여름과 가을이 완전히 방향이 달 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몸 자체가 조정이 안 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중앙에 있으라는 거예요.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말이 있지요? 중앙을 중심삼고 여기에 서 있으면 언제든 지 쉬운 거예요. 봄에서 여름으로 가게 되면 45도 가게 되고…. 45도 면 어떻게 되나? 90도가 한꺼번에 되는 게 아니에요. 90도는 45도에 서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 아하, 이제 날이 추운 데 있어서 날이 더워 지겠구만.’ 더워지는 데는 어떤 때는 바깥이 뜨겁고 어떤 때는 안이 뜨 겁고 그래요. 그러니까 ‘ 아이고, 안팎이 다른 데서 찾아오는구만.’ 그렇 다는 거예요.
이 왼손과 바른손은…. 심장에 들어가 가지고 피가 흘러 들어가게 되면 같이 흘러 들어가지 않아요. 나갈 때는 같이 나갔다가 돌아 들어 올 때는 피가, 심장에 들어올 때는 어떠냐? 같이 딱 돼서 나갈 때 같이 나갔으면 심장의 피가 기다렸다가 ‘ 야, 같이 들어가자.’ 해요. 제멋 대로 놀지만, 들어가 가지고 나갈 때는 정화작업을 해야 돼요. 맑은 피 가 될 때까지는 머물러 가지고 ‘ 정화됐다.’ 해야 또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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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과 심장과 위장이 3장기인데, 거기에서 결과를 조정해 주는 것이 신장이에요. 그래 가지고 신장은 신진대사의 주인이에요. 오줌을 많이 싸고 대변을 볼 때, 신진대사에 있어서 수분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을 조정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소화되는 데는 얼마만큼 소화되는데, 복중에서 있을 시간이 봄 절기에는 어떻고, 여름 절기에는 어떻고, 기후가 있고 열이 다르니만큼 머무르는 시간, 소화되는 시간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 걸 맞추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 나 흥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하지도 말라 이거예요. 교만하게 된 것은 자기 소성의 반대되는 자리에 거꾸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겸 손하다는 것은 거꾸로 내려왔다는 거예요, 거꾸로. 이렇게 됐던 것이 여기에는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와 일상생활, 인생살이에는 언제나 반대가 있기 때문에 종교는 어려움의 길을 걸어가고, 인간 세상은 편안히 가려고 그래요. 여기서 편안한 길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점점점점 밤이에요. 밤 가운데, 재밤(한밤중)에만 가면 어디든지 방해가 없다 이거예요. 거 기에 어느 누가 주인 되느냐 하면, 주인은 낮이에요. 밤이 주인 될 수 없어요. 그래, 깊은 잠이 들게 되면 사지가 다 쉬잖아요? 오관이 다 쉬 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건드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세계, 밤의 왕초의 자리가 사탄이에요. 지옥은 제일 음침하고 깜깜한 곳이에요. 거기에 있어서 느껴지는 모든 전부는 극반대, 파열적이 요 파괴적이요 충격적인 거예요. 나를 한자리에 두지 않고 막 흩어 버 리게 해서 제멋대로 동작해 버리게 한다는 것이에요.
그렇지만 정상적인 낮을 가릴 줄 아는 사람은 낮과 밤의 경계선을 안 넘어가요. 밤으로 넘어가면 딱 스톱해서 돌아선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수양이 없는 사람은 밤이든 낮이든, 좋든 나쁘든 당하는 대로, 맛있으면 먹고 싫으면 싫고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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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는 거예요.
음식도 그래요. 먹을 것을 먹어야 돼요. 낮에 음식을 먹어야지, 밤에 음식을 먹으면 병나는 거예요. 소화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3일 전에 무엇을 먹었느냐 이거예요. 소화는 대개 몇 시간 안 걸려서 되지만, 그것이 대개 24시간 이상 걸린다고 보는 거예요. 보통 3수를 거쳐 나가기 때문에, 하루 이상 그 영향이 있기 때문에 3일 전 에 무엇을 먹었느냐 해 가지고 ‘ 내가 그것을 먹을 때 보통 맛있게 먹 었는데 아, 그 맛있게 먹은 것이 마음 몸에 맞지 않다.’ 그렇게 알아야 돼요.
이렇게 구덩이가 깊으니까 깊이 파게 되면 10년에 판 것을 메우는 것은, 3년 동안에 메울 때는 기분이 좋지만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순 리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요.
한번 해 봤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자기 자체가 그것을 바쳐야 될 때이고, 내려갈 때는 자기가 받아야 될 때인데, 은혜를 받고 기도한 것이 은혜 되는 것과 은혜 안 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방향이 어느 방향에서 할 때는 은 혜가 되고, 은혜가 다르다는 거예요. 기도 정성도 뜰에서 해 보고, 앞 뜰 뒤뜰 동뜰 서뜰에서도 해 보고 중앙에서도 해 보고 해야 돼요. 춘하추동 전부 다 달라져요. 기도하는 장소가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흑백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흑백이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굴곡이 생겨요. 명작 같은 것은 뭐냐? 흑 안에 표시한 것이 부처 부처가 다른 차이에 따라서 크게도 보이고, 낮게도 보이고, 처지게도 보이고 모든 게 그렇게 드러나는 거예요. 명작이라고 해서 한 빛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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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선조로부터 유전으로 받은 조상들의 모든 핏줄이 스며 있어요. 여기 유갑종 같으면 유갑종의 역사 가운데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라든 가, 두 부모 사이에서 흘러 나왔기 때문에 찬물도 아니고 더운물도 아 니고 그건 화합한 물이라구요. 달라요, 전부가. 그러니 동생과 이렇게 보면 달라요. 성격도 다르고, 다 다르다 이거예요.
그러니 가는 길도 달라요. 왜? 자기 선조의 핏줄은, 유전 법칙에 의해 반드시 선조가 흑인 백인이 결합했으면 반드시 몇 대 후에는 흑인 백인의 아기가 나온다구요, 순전히 하얀 백인끼리 살더라도. 그러니 혈 통이 무섭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가 유전된다는 것은,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것은 미친 것들이 말하고 있는 거예요. 혈통 외에 는 없어요, 유전된다는 것은. 나도 요즘에 가만히 보면 내가 핏줄을 강 조하면서도 ‘ 아, 핏줄이 무서운 거로구나!’ 생각돼요.
우리 손자들을 가만히 보면 핏줄의 영향이, 줄이 영향이 있어요. 혁신적이든가 분석적이든가 탐색적이든가 모험적이든가, 자기가 좋다고 할 때는 천번 만번, 자기가 더 좋을 수 있는 면을 발견하지 못하게 되 면 끝까지 해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 은 게 크고 복잡한 것을 다 좋다고 생각하지요? 안 그래요. 그건 한번 들어가려고 죄다 뒤집어 봐 가지고 구석을 봐요. 이쪽 구석에는 동그 랗고, 이쪽 구석에는 뾰족해요. 여기 이 뾰족한 것은 어디 가서 맞아야 들어가요. 상대가 있는 것을 또 찾아보거든.
그렇게 보게 되면 옛날 한국의 전통에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문을 보고 결혼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군대 핏줄을 가졌으면 군 대 핏줄이고, 공부, 학문에 소질 있는 핏줄은 공부를 잘하고, 운동 잘 하는 것은…. 그거 다 핏줄이 있잖아요? 핏줄이 있다는 거예요.
그 핏줄이 끊겨서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달라졌는데 전부가 달라지지 않아요. 자기 본성이 아니에요. 조상의, 수천만대 조상의 열매 로서 내가 태어났는데 그 핏줄이 어느 주된 핏줄이냐 이거예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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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몰라요. 갑종이하고 종관이하고 둘이 형제면 조상 가운데 어느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았느냐 하는 것이 다르니만큼 근본이, 행동하는 것 이 또 달라요. 사는 게 다르다구요. 그걸 인정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 아들딸이 전부 같지 않아요. ‘ 네 형님이 저렇게 하니 너도 가라.’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 가지 선조의 복잡한 내용 의 역사를 핏줄로 말미암아 전수 받았기 때문에, 그 핏줄을 관리하는 부모들은 그걸 알아서 대해 줘야 돼요. 영적이 아니고는 대해 주지를 못해요.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그 핏줄이.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함부로 다뤘다간 조상들이 와서 덮쳐 버려요. 형님으로 태어났지만 그 핏줄이 조상으로 보면 자기보다도 못한 핏줄의 계통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동생이 있 게 된다면, 그 동생을 핍박하면 동생이 핏줄을 이어받은 조상이 나타 나 가지고 선한 입장에 있게 되면 악한 입장을 컨트롤하니 피해를 받 는다는 거예요. 미워하게 되면 피해를 받는다 이거예요. 동생은 절대적 으로 형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핏줄이 달라요.
내가 이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지내 놓고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자기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1년, 2년, 한 3년 두고 보면, 어디로 가느 냐 보면 알아요. ‘ 아, 저 동생은 나를 좋아하는 거 보니까 조상이 다르 구만.’ 그걸 가리게 되면 모든 영계에 간 선한 권내에도 등차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몇천년 역사가 얼마나 미쳐지고, 천년 역사, 뭐 십년, 몇십년 차이를 가진 그 차이에 조상들의 다른 핏줄이 들어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현실의 자기 무대에서, 가정에서 외로운 형제를 함부로 대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요전에 선문대학교 총장을 뽑을 때, 여러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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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누가 낄까?’ 할 때 ‘나는 누구!’ ‘나는 누구!’ ‘나는 누구!’ , 총장도 ‘나는 누구!’ , 여기 이사장 곽정환도 ‘ 나는 누구!’ 다 달랐을 거예요. 그 때도 그렇게 되면 세 사람이 대표가 돼서, 그 가운데서 드러난 세 사 람이 동서남북 이렇게 돼 있으면, 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섰으면 동서 남 성품이 있고, 내가 여기에서 북쪽 성품이 있으면 북쪽 성품이 있고, 3면을 갖춰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 하나님이 들어와서 빼소.’ 하는 거예요. 그거 참 이상하다구요. 틀림없이 80퍼센트는 추첨하는 대로 되는 거예요.
대통령 선거를 해 가지고 별의별 흉악한 모략 중상을 다 해 가지고, 돈도 비법적으로, 또 자기 자신이 거짓말시켜 가지고 못된 녀석이 잘 났다고 악선전을 하고…. 거기에는 금력, 학력, 무슨 력이 전부 들어가 는 거예요. 그걸 믿을 수 없어요. 대통령 후보 한 열두 사람쯤 빼 놔서 거기에서 절반을 빼 버려요. 절반 빼 버리면 얼마예요? 열 세 명인데 세 번 빼면?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세 사람이 돼요. 대통령 을 하게 되면 대통령 하겠다고 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열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만 빼는 거예요. 하나는 대통령, 하나는 부통령, 하나는 국회의장이에요. 대통령은 종횡관계가, 종적인 상하관계가 안 되면 좌우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전후관계에서 이런 다른 소속만 했으면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상하가 그렇다면 국 회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의회를 통해서 국민 총의에 의해 가지고 투 표하는 거예요.
양심적으로 투표해서 자동적으로 선의 결과가 나오면, 이러면 국비를 하나도 안 쓰고 하늘이 원하는, 자기의 운명을 처단하듯이 운명적 으로 자기의 서 있는 그것을 불평 못 해요. 정성을 안 들이는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러요.
아무나 높은 자리에 비행기로 가겠어요? 헬리콥터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4천 미터를 날게 되면 그건 보호장치가 복잡해요. 공기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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