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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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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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9
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64
절대가치관과 해와국가의 사명................................. 134
지상 천상 해방 영광의 세계의 주인이 되라............ 186
참부모와 절대가치관................................................. 272
(경배)「국민연합에서 중앙 임원들, 그리고 여성 회장단들 왔고, 식 구들, 다 해서 645명 쯤 모였습니다. (황선조 회장)」어디 어디서 왔 어?「어제 왔다가 간 사람도 있고, 일부 남아 있는 사람도 있고, 새로 왔습니다. 경북 영천하고 전주하고, 서울에서 온 사람은 다 갔고, 그리 고 충주에서 왔습니다.」자, 훈독회! (≪천성경≫ ‘ 참효의 생활’ 편 ‘ 제 1장 충효의 의의’ 부터 훈독)
『……오늘날 몇 억의 신자를 자랑하는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과연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옆구리에 칼을 들이대고 ‘ 너를 하늘 의 제단에 희생물로 바치고자 하니, 생명을 바칠 테냐?’ 할 때 그 고비 를 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생명을 걸어 놓고 하나님을 위한 효성에 불타는 사람, 하늘을 걸고 뒤넘이칠 수 있는 그런 무리가 이 시대에 필요합니다. 이런 무리가 끝날 하늘의 혁명군이라고 나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2004년 7월 6일(火),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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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온 세계 인류 앞에 그러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사상과 일치하는 개인․가정․민족․국가가 어디에 있느냐고 하나님은 찾으실 것입니다.』
서울에서 온 중앙 임원들은 어드래요? 나이들도 많고, 사회 경험도 많고, 자기라는 주장도 많고 할 짓 다 해 봤는데, 이런 말씀을 중심삼 고 효의 길, 충의 길, 성인의 길, 성자의 길, 그다음에 아버지의 아들 딸!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올라가도 좋고 내 려가도 좋고, 아버지가 위에 가도 좋고 아들이 위에 가도 좋고, 아버지 가 바른쪽 왼쪽, 상하 고저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바꿔치더라도 좋을 수 있는 부자지관계가 어디에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가야 아, 내가 좋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좋을 수 있는 효자를 그 환경에서 길렀고, 환경에서 모심 받았고, 또 충신도 그 와 같이, 성인도 그와 같이, 성자도 그와 같이…. 땅의 인간의 시작부터 이 세계 말까지 효․충․열, 성자의 도리를 갖출 수 있는 개개인과 개개인의 가정과 개개인의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돼 있어요? 욕심이 뭐예요? 무슨 욕심이에요? 돈? 돈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돈은 태어난 인생의 부대조건이지, 기본적 조건이 아니에요. 지식? 지식은 변합니다. 안 변할 수 있는 진리가 뭐냐 이거예요. 진리 도 변해요. 과거의 진리가 시대에 따라 변천해 나온다구요. 의로운 사 람도 변해요. 전부 다 변하는데 안 변하는 게 무엇이냐 이거예요.
죽음과, 죽음은 안 변합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평준이에요. 여기 앉아 가지고 문 선생이 이러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구세주, 메시 아, 재림주, 참부모!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어떻게 이렇게 복잡하게 됐어요? 단순한 것입니다.
남자 앞에 복잡한 여자는 필요 없는 거예요. 단순한 여자! 여자 앞에 복잡한 남자는 필요 없어요. 단순한 남자! 무엇에 단순하느냐 이거 예요. 죽는데 단순하고 그다음에 사는데 단순해야 돼요. 그 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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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내용이 무엇이냐?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이다. 해 봐요.「참사랑!」
참사랑을 생각해 봤어요? 눈이 참사랑을 알고 코, 입, 여기에 오관 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 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모가지가 왜 가늘어졌어요? 어깨같이 목이 굵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나지요? 이거 보게 될 때, 목이 가는 것이 참 행복하다고 생각해 봤어요?
목이 왜 이렇게 왔다 갔다 하고 뒤넘이쳐요? 눈 때문에. 눈은 왜 쉬지 않고 바른쪽 왼쪽, 얼마나 바빠요? 눈을 보라구요. 바쁘지요? 눈만 큼 바빠 봤어요? 눈이 바쁜데 눈이 얼마나, 생각해 보라구요. 속눈썹이 있어 가지고 먼지가 들어갈 것 같으면 깜박, 또 눈이 복사열에 의해서 수증기 돼 가지고 마르니까 누선을 통해 가지고 물을 뿌리기 위해서 얼마나 깜박깜박 해요? 눈같이 살아 봤어요?
자기 온 몸뚱이를 세계로 움직여 가면서 눈과 같이 살아 보자. 보라구요. 눈이 얼마나…. 눈썹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눈썹 때문에 생 겨났어요? 눈 때문에. 눈은 무엇 때문에? 속눈썹은 먼지가 들어갈까 봐. 위에서 굴러서 먼지가 떨어져 들어가고, 땀이 흘러나와 가지고 들 어가면 큰일이에요. 전부 다 눈썹은 눈을 위해서, 속눈썹은 또 눈을 위 해서, 거기에 누선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리는 것도 눈을 위해서.
그 눈이 왜 그렇게 바빠요? 무엇 때문에 눈이 그렇게 관찰해요? 돈을 찾기 위해서? 지식을 찾기 위해서? 그다음에 세력, 권력을 잡기 위 해서? 눈보고 물어볼 때 ‘ 야야, 너 돈 때문에 태어났지?’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형님이지? 유갑종?「예.」유갑종 씨! ‘ 갑’ 자는 갑자 을축 병인 정묘, 제일 첫 번을 말하는 거예요. 종, ‘ 종’ 자는 무슨 ‘ 종’ 자예요?「‘ 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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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종’ 자입니다.」‘ 쇠북 종(鍾)’ 자, 이야! 첫 번 울리는구만. 그래서 정치 하면서 감옥에서 8년 동안 생활했어요?「요즘 정치는 잘 못 됐습니 다.」여기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들어왔어? 갑종이 갑종 되지. (웃음)
유갑종이니 얼마나 바람에 흔들거려요? 봄철에 맞추고 계절에 맞춰 가지고 봄이 되면 영양소를 먼저 해 가지고 푸르러져 가지고 자랑하지 를 않아요. 순이 전부 다 늘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같은 키로써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정치하면서 대통령 해 먹고 싶었어요?「아닙 니다.」그러면 뭐?「제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갑종 국회의원 됐 어요?「못 됐습니다.」
‘ 버들 유(柳)’ 자인데, ‘ 묘금도 유(劉)’ 자가 아니고 ‘ 버들 유’ 자인데, 그건 순도 처음 나온 가지를 따라가요. 수면에서 보면 늘어진 버들가 지가 물에 안 닿습니다. 평균적으로 딱 잘라 놓은 것같이 바람 불게 되면 동쪽은 서쪽으로 가고, 서쪽은 동쪽으로 가고, 세상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환경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이것이 버들 가지가 아닙니다.
또 봄이 되면 버들피리를 불어요. 그거 얼마나 효용 가치가 있어요? 갑종 하면 군대로 말하면 특종 위에 갑종이 있다고 보는데, 어때요? 얼굴은 갑종다운 얼굴로 한판 차려 먹고 있는데, 뭘 하러 통일교회에, 통일교회에서 무슨 귀신 되려고 들어왔어요? (웃음) 뭐 중앙 임원? 중 앙 임원이 뭐야? 어느 중앙이야?
갑종 중심삼고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그 가운데 있는 중앙이 있을 수 없어요. ‘ 무제시’ 를 보면 ‘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 (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이거예요. 시문이 있어요. 산색을 보기 에도 부끄럽고, 흐르는 물을 보기에도 부끄럽고, 여기 바람을 보기에도 부끄러운 거예요. 꽃 한 송이는 언제나 변함 없이 봄이 찾아오면 피는 거예요. 그는 천년만년 자기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자연 앞에 권위를 자랑도 하고 향기를 품어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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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품어 주는 것뿐만이 아니고 향기 가운데 자기의 몸 중에 제일 진액을, 전부 다 투입하기 위해서 꿀을 뿌려 주고 있는 거예요. 무 엇한테? 모든 꿀을 좋아하는 것한테. 개미도 와서 빨아먹고, 나비도 와 빨아먹고, 별의별 독벌레까지 꿀을 빨아먹어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누구나 좋게 할 수 있는 향기도 갖고 있고, 누구나 좋게 할 수 있는 꿀을 갖고 있어요. 그 꿀과 향기와 꽃이 아름다 운 것이 무엇 때문이에요? 생명의 씨 때문입니다. 생명의 씨, 해 봐요. 「생명의 씨!」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이 계시고 그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씨, 생명의 씨, 그다음에 혈통의 씨를 갖고 있느냐 할 때, 갖고 있어요? 눈 보기에 부끄럽지 않아요? 눈을 가만 보면 속눈썹 도 눈을 위해서, 그다음에 눈물이 흘러나오는 누선도 눈을 위해서.
또 눈은 왜 쉬지 않고 깜박깜박해요? 한 30분 세어 봐요. 하루에 몇 번 하는가 세어 봤어요? 자면서도 이런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자면서 눈이 깜박깜박 하겠느냐 하겠지만, 습관성에 있어서. 여러분도 전통적 습관성을 자기도 모르게 행하지요? 자기 중심삼고 절 대 생각하는 것, 그 생각을 안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눈 도 마찬가지예요. 자면서도 이렇게 이런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 해요? 쉴 새가 있어요?
그러니까 속눈썹이 이래 가지고, 보라구요. 속눈썹이 얼마나 잘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와 가지고 눈을 감싸 가지고 눈물을 흘리더라도 위 꺼풀이 아니고 아래 꺼풀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리로 흘러 가지고, 또 여기서 흘러 가지고 이리 오는 거예요. 이야, 이게 왜 이렇게 쳤어요, 똑바로 가지? 똑바로 가면 큰일이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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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큰일이에요.
그러면 물방울은 왜 옆으로 떨어지느냐? 수직으로 떨어져야 돼요. 그런 것이 전부 다 천지 이치의 통일적인 하나의 이상 길을 찾아가기 때문에 수직으로 떨어져야 된다. 수직이라는 말은 수평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요?「예.」수직만 가지고 수직이라는 말을 영원히 찾아 세울 수 없어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지었소, 여자를 먼저 지었소? 유갑종 마누라를 먼저 지었소, 유갑종 씨를 먼저 지었소?「남자를 먼저 창조했습니다.」흥, 미친 생각 그만두라구. (웃음) 그게 타락이야.
남자라는 존재가 있기 전에, 남자라는 말을 말하기 전에, 존재하기 전에 선유조건(先有條件)이 무엇이었느냐? 무엇 때문에 남자를 지었느 냐? 선유조건이라는 것이 남자를 좋게 하기 위해서, 남자를 나쁘게 하 기 위해서, 남자를 복 되게 하기 위해서? 무엇 때문에? 그야 물어볼 것이 없지. 자유롭고 행복하고 복 되기 위해서 지었지.
그러면 남자 짓기 전에 남자만 중심삼고 했다면 여자 중심삼고 여자가 가만있겠느냐 말이에요. ‘ 이놈의 하나님!’ 불평 불만하지. 여자를 남 자에 맞게끔 지었어요? 여자라는 것이 생겨나기 전에 선유조건이 있어 요. 내가 남자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그놈의 남자 는 한 놈도 없다는 거예요.
아이고, 중앙 임원 백 명 사람이 왔다는데, 그래도 세상에 저라고 해 가지고 갖출 바는 다 갖추고, 먹을 것을 옳게 먹고, 살기도 옳게 살 고, 가기도 옳게 간다고 해서 통일교회 문 총재를 찾아왔는데 선유조 건이 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선유조건이 뭐예요? 선생의 선유조건은, 선생이라는 것은 제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선생이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모라 는 것은 부모 자체를 중심삼고 부모라고 하지 않아요. 자식을 먼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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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건으로 하고 부모라는 말이 생겨난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를 짓게 될 때, 짓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두루뭉수리 꽃게같이 생겼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꽃게를 조건 삼아서 만들었다면 그거 어떻게 되겠어요? 그 선유조건이 뭐냐 하면 남자 앞 에 둘도 아닌 영원히 하나밖에 없는, 변할 수 없는 진리의 본체인데, 그것이 뭐냐 하면 남자를 짓기 위해서 선유조건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다. 기분 좋아요? (웃음) 한번 여자라는 괴물, 해 봐 요.「여자라는 괴물!」
기분이 좋습니다. (웃음) 훈독회부터 점심밥도 먹기 전에, 아침밥도 먹기 전에 기분이 살아 가지고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까지 ‘ 아이고, 나 죽는다.’ 할 수 있는 기가 생기는 거예요.
왜 태어났소? 뭐라고 하겠어요? 유갑종!「예.」왜 태어났어? (웃음) 아, 웃을 게 아니에요. 철학 입문의 중요한, 처음 문의하는 질문이에요. 왜 태어났느냐? 그걸 모르기 때문에 허덕이는 것 아니에요?
자, 여러분 누구를 붙들고 살고 싶고 누구를 붙들고 죽고 싶으냐? 어머니, 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해요, 어머니 아버지 해요?「어머니 아 버지 합니다.」할아버지들도 많이 왔구만. 할아버지들은 아버지부터 얘 기해야 할 텐데, 어머니 아버지 해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이 먼저 안 나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그거 맞아요?「예.」암만 할아버지가 됐더라 도, 암만 왕이 됐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하는 거예요.
자, 그다음에 왕을 중심삼고 볼 때, 귀한 게 뭐냐? 왕은 아기를 낳지 못합니다. 아기를 밸 수 있어요? 뭐 이런 얘기를 하게 된다면, 재미 있는 말을 하게 된다면 훈독회 끝나고 내일 새벽같이 떠나야 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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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데, 안 가겠다고 하면 내가 먹여 줄 밥이 없는데. (웃음) 여관이라도 하루 이틀, 한 일주일쯤 여기에 남겨 놓을 수 있는 귀한 손님들이냐, 여관이 비어도 안 주고 쌈짓돈 꽁꽁 더 쌈지 해 가지고 누구 보지 못 하는 포켓 안에다 감출 사람들이냐? 어때요?
문제가 얼마나 복잡해요? 자기 환경도 수습하기 어려운데 여기에 또 효자, 충신, 성인, 성자! 얼마나 복잡해요? 하나님을 효자의 아버지 만 들고, 하나님을 충신의 아버지 만들고, 성인의 아버지, 성자의 아버지! 그 아버지인데 혼자 아버지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이! 아 시겠어요?
부모도 효자 가정을 원합니다. 틀려요, 맞아요? 유갑종!「예.」이 녀석! (일어섬)「일어서라고 하셨어요? (어머님)」아니야. ‘ 이 녀석!’ 그 랬어. (웃음) 아버지 어머니가 언제나 ‘ 이 녀석!’ 하는 거야. 백 살 된 어머니가 말이야 팔십 된 아들한테 ‘ 이 녀석!’ 하게 되면 반항하겠어? (웃음) 천년만년 계속해도 ‘ 이 녀석’ 의 말이 왜 이렇게 좋은지. 그걸 뒤집어 박는 무엇이 없어요. 그걸 싫어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영원히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고개를 이렇게 젓는 것이 아니고 이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눈도 감게 되면 눈가죽이 아래 로 내려가요, 위로 올라가요? 고개를 이럴 때 앞으로 숙여요, 뒤로 돌 려요? 전부 다 턱을 중심삼고 아래의 중요한 배꼽을 바라봐요. 배꼽에 서 태어났습니다. 맞아요?
배꼽에서 태어나기 전에 어디에서? 엄마 아빠 입 맞추기 위한 데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 남자나 여자나 입맞추 면 ‘ 땡잡았다.’ 해요. 한번 해 봐요.「땡잡았다!」(웃음) 처녀 총각이 수절을 지키고 뭐 어떻고, 충신의 아들, 독자고 무엇이고 야단하더라도 마을 처녀, 종의 딸에게 대갓집 독자가 키스했다가는, 입맞추었다가는 문제가 생긴다구요. 입맞추면, ‘ 입(入)’ 자가 이렇게 됐지요? ‘ 사람 인 (人)’ 자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거예요. 사람 될 대로 다 됐다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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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입맞췄다. 입이라는 것이 ‘ 출(出)’ 자가 아니라 바깥을 맞췄다. 입맞췄다, 해 봐요.「입맞췄다!」진짜 입맞춰 봤어요? 그 맛이 어땠어요? (웃음) 그 자리는 천하가 진동하는 거예요. 발끝에 모든 세포니 머리 카락 세포니 전부 다 총동원한다는 거예요. 유갑종 씨, 그런 걸 느껴 봤어요?「느껴 봤습니다.」몇 사람한테?「물론 한 사람이지요.」저, 저, 저! 동생이 그렇지 않다고 하던데? (웃음) 말한다고 다 믿을 수 없어요. 오로지 한 사람!
그러면 자기 여편네하고 결혼하는데 부모들이 해 줘 가지고 좋다고 해 가지고 신랑으로서 모든 준비를 해 가지고 첫날밤에 만나게 될 때, 그 색시 얼굴도 못 본 거예요. 곤지 찍고 뭣 찍고 다 해 가지고 자기 모양이 아니에요. 꺼풀을 씌워 놓은 거지.
이래 가지고 이걸 뭐라고 그러던가?「족두리입니다.」그거 왜 족두리라고 해요? 그건 벗어 제껴야 된다 이거예요. 족두리는 입는 거예요, 쓰는 거예요?「쓰는 것입니다.」아, 족두리! 그건 벗는 것이에요. 벗어 치워야 된다구요. 그래야 색시가 돼요. 곤지 찍고 뭣 한 것, 다 꺼풀을 까 버려야 돼요.
남편은 속을 보려고 하지, 겉을 보려고 하지 않아요. 옷을 왜 그렇게 좋은 옷을 입었노? 신랑은 ‘ 나는 옷 좋은 것 싫다. 속을 보고 싶다.’ 이거예요. 속에 뭐가 있어요? 돈 옷을 입혀 놓았어요? 아이고, 이놈의 돈을 찾아서 내가 첫날밤 각시의 머리에 쓴 것을 벗겨 버리고, 그다음 에 양단 모본단 오색 가지 색을 갖춘 것도 다 벗겨 버리고. 벗겨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좋겠지요? (웃음) 말해 봐요. 아이고, 도서관의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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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 너 잘한다.’ 고 ‘ 아이고, 나를 사랑할 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만세!’ 하는, 책이 만세 하는 그런 자리를 찾아가요? 그거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심각해요.
여기 있는 사람이 생기기는 함부로 생겼지만, 심각하게 살았어요. 아마 여러분보다도 심각하게 살았기 때문에 중앙 임원들, 난다 하는 간판들, 얼룩덜룩하고 별의별 오만 가지 역사를 남긴 보따리가 뒹굴어 들어와서, 뭘 하려고 오는 거예요? 문 총재를 잡아먹기 위해서 와요, 문 총재를 도와주기 위해서 와요, 문 총재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와요, 문 총재한테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와요? 무엇에 쓸 수 있는 물건이 돼서 왔느냐? 생각해 봤어요?
이런 비탈길에 이 집도 내가 다 만들었어요. 도깨비 집 같은 것을. 전라도를 한번 이렇게 만들어 보면 좋겠다. 어때요? 그거 좋은 생각이 오, 나쁜 생각이오?「좋은 생각입니다.」문 총재가 이제 내일이면 죽는 다 하면 이 집이 어떻게 돼요? 문 총재의 집이오, 전라도의 집이오?
「전라도의 집입니다.」
문 총재는 죽더라도 이 집은 전라도 사람이 가꾸어 가지고 자기 삶의 터전이 이 이상 되기를 바라 가지고 출발했던 집의 표본이니, 나도 그 이상의 집을 만들려면 여기서부터 이런 집 짓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전부를 배워야 할 것이 전라도 사람들의 삶의 목적이요, 삶의 환 경이요, 삶의 길이 아니겠느냐? 그래, 집을 위해서 살라는 말입니다. 그 집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
그러면 신랑 각시 첫날밤 만날 때, 다 벗겨 놓게 될 때, 입! 입으로 말을 말해요, 안 해요? 족두리 벗길 때 ‘ 벗으소.’ 그래요? (웃으심) 의 논하고 해요? 그날은 신랑이 특권이에요! 이야, 우리 어머니 아버지보다 특권이고, 선생보다 특권이고, 우리나라의 왕보다도 특권이다. 족두 리도 벗기고, 아이고 오만 가지 정성, 동네방네 김씨면 김씨 문중의 어 머니 아버지, 형제, 삼촌, 할아버지, 할아버지 3대가 정성들여 만든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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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의논도 생각하지 않고 벗긴다. 어디라고 아씨의 가슴을 꽁꽁 맨 양단 치마저고리의 옷을…. 고름 풀어 봤어요?
왜 고름이라고 하느냐? 그렇고 말고. 한국말이 계시와 같은 거예요. 고름, 해 봐요.「고름!」고름이 뭐예요?「옷고름입니다.」아무리 곱게 입은 옷이라도 색시가 되려면 주인이 와서 마음대로 고름도 풀고, 족 두리도 풀고, 곤지도 침으로 해서…. 한번 해 보라구요. (웃음) 못 했 으면 해 보라구요.
오늘 돌아가 가지고 색시를 대해서 입을 맞추고 그리고 또 곤지도 해 주고 족두리, 그림 그리던 것을 하나 하나 잘 씌워 가지고 하나씩 떼어 보라구요. 옷고름 풀고 그다음에 저고리 벗기고 속저고리, 세 꺼 풀은 입어요. 그다음에 또 안에 입고. 아래는 얼마나 복잡해요, 여자 들?
고름만 풀어 주면 저고리는 자기 혼자 벗고 후닥닥 뛰어 들어가나? 먼저 들어가 누워야 되겠나, 남편이 먼저 들어가서 ‘ 들어오십시오.’ 잡 아당기면 들어가야 되겠나? 예법이 다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손은 안으로 당기는데 불구하고 말이야, 남편이 아내를 당겨 줘야 되겠나, 아내가 들어가 가지고 남편을 당겨야 되겠나?
남편이 들어갈 때는 먼저 들어왔으면 차 버려야 할 텐데, 가만히 있어 가지고 다 벗겨 놓고, 발가벗겨 놓고 자기가 옷 벗나요, 한 가지 한 가지 벗겨 놓고 나도 대신 같이 벗나요? 여자를 먼저 벗기고 자기가 벗어야 되겠어요, 한 가지 한 가지 같이 벗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 야 되겠어요, 법이? 내가 몰라서 그래요. (웃음) 팔십 늙은이가 건망증 이 있어서 다 잊어버리니까 회상해서 봄을 그리워해서 그런 것을 물어 보면 젊은 녀석들이 설명을 해 줘야지.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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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기고 싶소, 속옷만은 남기고 싶소? (웃음) 옛날에 어머니들이 입던 속곳이라는 것이 말이야, 이야! 여기서부터 뒤쪽을 가다리하려면 벌여도 째지는 것이 없어요. (웃음) 아, 왜 웃어? 여자들은 궁둥이가 크거든. 궁둥이보다는 넓어야 되겠어요, 좁아야 되겠어요? 유갑종!
「예.」(웃음) 내가 오늘 갑종 인물을 놓고 가르치는 교재로 쓰는 거 거든. 자랑스러운 것이지.
궁둥이가 큰 여자가 입는 속곳이 궁둥이만큼, 딱 1배만큼 넓어야 되겠나, 2배만큼 넓어야 되겠나, 3배만큼 넓어야 되겠나? 어떤 걸 원해 요? 초부득일이에요, 초부득이에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이거 셋이에요. 하나 둘 셋, 눈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귀도 전부 다 하나 둘 셋, 손도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하나 둘 셋! 전 부 다 연결돼 있어요. 초부득삼!
그러려니 옷을 몇 가지 벗겨야 되느냐 하면 세 가지 이상 벗겨야 되는 거예요. 색시의 옷을. 생각해 봐요. 세 가지도 더 되지, 사실이. 안 그래요? 잠옷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잠옷 아래에는 땀나면 땀을 배 게 하는 러닝셔츠 같은 것도 있어야 하고, 팬티도 있어야 하고. 요즘에 삼각팬티가 다 있지?
여자는 절대 삼각팬티가 필요합니다. (웃음) 왜 여자들이 웃나? 그것도 모르고 산 모양이지? 여자들이 춤추게 될 때, 우리 훈숙이가 발 레 할 때 보면 말이야 이야, 이렇게 뭐 전부 다, 시아버지 앞에서도 궁 둥이도 내놓고 (웃음) 젖도 내놓고 이야, 저렇게 해방이 어디 있나?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에게 고생했지만 저런 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탕 감이 필요하구만.
그래, 유갑종 씨, 마누라를 발레 하는 아가씨와 마찬가지로 드러내고 춤을 춰 가지고 오만 가지 재롱을 펴 가지고 기쁨으로 화합하는 사랑의 어화둥둥~ 내 사랑이지고! ‘ 지고(至高)’ 가 뭔 줄 알아요? 지극히 높은 데 도달한 것을 말해요. 왕 된다는 거예요. 해방이 필요 없고, 원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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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필요 없고, 도움이나 부탁도 필요 없이 다 됐다 그 말이에요.
‘ 지고’ 를 말하지요? 그거 하나님 대신 자리에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여자가. 발끝에서부터 쓰러져서 이렇게 돼 가지고 오만 가지 춤을 추 고 모든 운동을 하고 그래 가지고는 남자의 무릎을 타고 올라가 배때기를 밟고, 어깨를 밟고, 그다음에 꼭대기를 밟고 거기에 올라가 가지 고 거기에서 춤추고 싶은 거예요, 여자가.
얼마나 무시를 당했으면, 얼마나 남자들이 못살게 했으면 남자를 밟고 남자를 마음대로 밟아 보고, 마음대로 짓눌러 보고, 마음대로 심부 름 시켜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해도 남자가 싫다 하지 않고 좋다 하는 그 힘이 돈 때문이지요? 돈, 해 봐요.「돈!」돈은 자꾸 돌고 돌아서 점 점 커 가는데, 돈도 넘어지지 않고 가면 갈수록 점점 굵어지고 커 가 면서 돌고 돌면 얼마나 좋아요?
일 전짜리도 얼마 구르지 않고 쓰러져요. 바른쪽으로 쓰러져라 했는데, 왼쪽으로 쓰러져요. 왼쪽으로 쓰러지려다가 바른쪽으로 쓰러지려다 가 어디 가서 쓰러지지 못하고 걸려 있어요. 오만 가지 형태가 다 나 타날 때 내가 소원하는 게 뭐냐? 내가 원하는 대로는 천년만년 해도 한 번이라도 될지 말지 할 수 있는 그런 생애를 목을 걸고 사는 인생 입니다.
거기에 뭐 돈? 지식? 지식이 좋아요? 지식이 뭐예요? ‘ 지(知)’ 자는 화살촉(矢) 옆에다 입(口)이에요. 진리를 탐구하는 거예요. ‘ 식(識)’ 자
는 무슨 식 자예요? 조직이라는 ‘ 직(織)’ 자를 따다가 쓴 거예요. 말씀 (言)을 가지고 조직, 실로 얽어매는 거예요. ‘ 사(糸)’ 자 대신 갖다가 붙여 놓은 거예요.
갈래갈래 갈라질 수 있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아요, 지식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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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목표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전체가, 화살이 가는데 화살촉 끼운 대까지도, 뒤에 붙은 털까지도 한 길을 가야 된다구요. 돌아가더라 도 같이 돌아가야지, 대가리가 다르고 몸뚱이가 다르고 꽁지가 달라 요? 시종(始終)이 여일(如一)하지. 그래야 타깃을 격파할 수 있는 거 예요. 조금만 다르게 되면 딴 데로 날아가는 거예요.
지식 가지고 그걸 맞힐 수 있어요? 또 권력! 권력이 뭐예요? 힘이에요. 힘이 있으면 뭘 해요? 언제나, 보라구요. 복싱 챔피언이라든가 올 림픽 대회 챔피언들이 몇 년 가요? 챔피언은 기록을 깼다고 세계 후손 들이 야단하는데, 기록을 세워 천년 전에 왕 됐던 왕이 천년 후에 기 록을 깬 사람이 천 사람이라면 천 사람 제자밖에 못 되는 거예요.
역사관, 가치관이라는 것은 어디를 중심 했느냐가 문제예요. 과정에서는 가치 평가가 없어 가지고 나중에 정착한 끝에 가 가지고 끝이 무 엇이 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평가되는 거예요.
그래, 중앙 임원들이 뭘 하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어요? 뭐 평화대사? 평화대사가 문 총재의 말을 듣고 나서는 재채기를 하면서, ‘ 아이 고, 오늘이 날이 좋다. 으흠!’ 기침하면서 도망가요. 그런 것을 다 모르 잖소? 평화대사를 진짜 알고 싶어요?
통일교회 무슨 중앙 임원이에요?「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 임원! 그거면 다 됐지. 그거면 다 된 것 아 니오? 남북통일, 뭐이라고?「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중앙 임원 이 백 명씩이나 왔으면 한국을 잡아먹고도 남을 것 아니에요? 아, 문 총재는 혼자 가지고 세계를 말아먹겠다고 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와 가지고, 몇 년 전에 처음 알아 가지고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 아하, 저 양반이 문 아무개! 욕 많이 먹고 요란스럽게, 개들이 지키고 고양이까지도 담에서 낮잠 자다가 도망가게 만든 괴물 중의 괴물이구만.’ 한 거예요. 별
의별 생각을 다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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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금 현재 중앙 임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님을 보는 기준이 완전 평가할 수 있는 절대 기준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없을 거 라구요. 천태만상의 단계가 남아 있어요. 그래, 진짜 중앙 임원이 뭐냐 이거예요.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겠느냐 할 때, 여러분으로 말하게 되 면 내 마음으로부터 대신할 수 있어야 되겠다. 왜? 몸뚱이는 조석변 (朝夕變)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유갑종 씨!「예.」몸과 마음이 싸우나, 하나 돼 있나?「싸웁니다.」그거 누가 그렇게 싸우라고 했어? 모르잖아? 희 랍철학의 투쟁개념이라는 것, 그렇잖아요?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이라는 결론적 투쟁개념을 중심삼고 변증법도 희랍 철학사상이에요.
하나님을 모르니까 ‘ 사람이 제일이다!’ 해 가지고, 무슨 뭐 해 가지고 또 ‘ 종교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종교하고 철학하고 싸워 가지고 어 떻게 다르냐? 안팎이 달라요. 전부 다 색깔이 달라요. 옷을 입어야 할 텐데, 거꾸로 입고 다니면서 춤추고 그러면 미친놈이라고 해요. 바로 입어야 할 텐데, 거꾸로 입고 좋아해요.
여기 아줌마들도 한국 바지 뒤집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이야, 내가 우리 어머니가 하는 것을 볼 때,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뒤집었느 냐? 보긴 봤는데. 전부 다 반대로 갖다가 꾸겨 박는데 그게 뒤집어지다니? 이상해서 왜 그러느냐고 소리 지르고 싶은데, 척척 다 뒤집어지 더라구요. 모양새는 안 되는 모양새의 방향으로 하지만 된 모양새가 나타나게 될 때, 아무리 평가하고 싶었던, 어머니가 잘못한다고 충고하 기 좋아하는 불효자 같은 레버런 문도 거기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문제는 참이 문제예요. 사람, 사랑, 어떤 게 귀해요? ‘ 랑’ 이 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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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 이 귀해요?「‘ 랑’ 이 귀합니다.」사람 때문에 태어났나? 사랑 때문에 태어났나? 사람 되기 위해서 태어났나, 사랑을 찾기 위해서 태어났나? 어떤 거예요?
그래, 사랑은 ‘ 람’ 자의 네모 모퉁이를 전부 다 따 버려서 동그래져 야 된다. 사는 무슨 사예요? ‘ 넉 사(四)’ 도 되고, ‘ 역사 사(史)’ 자도 되 고 말이야, 죽는 것(死)도 되고 말이야. 사지사판, 사지사판! 죽는 땅 에서 죽음을 결정한다. 그런 말들이 다 계시적인 말입니다. 그러면 중 앙 임원들이 가야 할 것은 뭐예요? 사지사판에서 생지생판이 돼야 된 다. 그거 이해하지요? 갑종 양반은 알 거라.
통일교회 나를 만난 지 몇 해 됐어요?「오래됐습니다.」아, 오래 몇 해 됐는지 물어보잖아? 오래됐다면 언제 오래오래? 가래, 오래? 말 출 발, ‘ 오래’ 말 자체가 부정당해요. 왜 ‘ 오래’ 예요? 다 가 버렸는데. 오라 고 하는데 가 버리지 않았으면 모르면서. 그러니까 ‘ 몇 해 됐소?’ 물어 보는 거야. 오기 시작한 지가 언제야?「30년 지났습니다.」몇십년에 오는 길이 끝나겠소? 출발했으면 끝을 봐야지. 감옥살이로부터 별의별, 동생도 반대하지 않았나?
이놈의 유, 유종 또 뭐이?「유종관!」그건 종을 치면서 관을 써요. 한 단계 높다 이거예요. (웃음) 유갑종보다 나아요. 거기에 갓을 쓰거 든. 동생이 그런데, 형님이 동생을 우습게 알지 않았어?「그렇지 않습 니다.」맨 처음에 말이야, 반대하고 다 그랬을 텐데?「그렇지 않습니 다.」그러면 지지했나?
잠깐만, 유종관, 한 번도 반대 안 했지, 유갑종 형님이?「처음에는 반대했다가 알고 난 다음에는….」이놈의 자식,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웃음) 그건 미친 자식이야. 답변을 그렇게 해? 시험을 그랬으면 빵점 중에 영점이라고 다시 점을 치는 거야. 물어보는 것이 알고 난 다음에 반대했냐고 물어보는 거야? 답변하는 그 녀석도 다 형님 같구만. (웃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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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문제가 그렇습니다. 왜 태어났느냐? 간단해요. 왜 태어났느냐?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다 음에 아들 때문에 태어났어요. 아들딸.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 다.」안 맞아!「맞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럴 때는 ‘ 이놈의 선생!’ 하는 거예요. 탕감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 이놈의 자식’ 이라고 했으니 ‘ 이놈의 선생’ ‘ 안 맞아.’ ‘ 맞아요!’ 그러면 자기들이 이기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잘못했을 때 손자가 ‘ 할아버지, 내가 탕감법에 의해서 한 대 때리는데, 맞고 고맙게 생각하소.’ 인사하면 용서받아요. 알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매 맞고 인사 받으면 손자는 날아갑니 다. ‘ 야, 됐다!’ 이거예요. 됐다 할 때 중국 땅, 때놈 나라를 말해요? 말 로 됐다. 말(斗) 있지요? ‘ 됐다’ 는 것, 한국 사람은 정직한 민족이에요. 솔직한 민족이에요. 됐다, 매일같이 ‘ 됐다’ 는 말을 하지? 안 됐다. 사기 꾼 됐다. 말 자체가 그래요.
그래, 동네 불량자들이 말이야, 대갓집 외딸을 겁탈하게 될 때는 그 소유가 누구냐 하면 그 불량자의 소유예요. 마음과 몸을 준 것이 되니 주인이 어머니 아버지도 아닙니다. 그 동네 다른 사람, 누가 혼자 짝사 랑을 했더라도 그거 안 통합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 가지고 사랑병, 죽을 병 걸린 것을 뭐라고 하나?
「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 상사병이라고 무슨 자를 쓸까요? 상?「‘ 서로 상(相)’ 입니다.」사?「‘ 생각 사(思)’ 입니다.」그거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그거 암만 하더라도 사랑하게 되 면 소유권이 결정돼요. 영원한 소유입니다.
외딸밖에 없기 때문에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천석꾼 만석꾼의 전라도의 제일가는 부자가 됐다 하더라도 외딸을 가졌던 것을 그렇게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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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버리게 되면 넘겨줘야 돼요. 사위 맞이해 가지고 아들딸 없는데 계대를 이어 가지고 만석꾼도 죽으면서 상속을 넘겨주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가는 겁니다. 빼앗겨요.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잘 못 길렀다 가는 빼앗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되겠소, 못 길러 야 되겠소?「잘 길러야 됩니다.」잘났다고 자랑하지 말고 다 그러라는 거예요.
그래, 왜 태어났느냐? 엄마 아빠 때문에. 그게 제일 좋지요? 아빠 엄마예요, 엄마 아빠예요?「엄마 아빠입니다.」여기에 할아버지 되는 아저씨들도 엄마 아빠예요?「예.」유치원 때서부터 엄마 아빠, 죽을 할 아버지 됐어도 엄마 아빠! 아빠 엄마라는 말은 언제 시작하겠나? 거꾸 로 돼 있어요.
그러면 아까 말하기를 남자를 짓게 될 때 남자 자체를 위해 짓지 않았어요. 무엇을 선유조건으로? 여자라는 동물, 괴물! 여자라는 괴물을 중심삼고 그 여자에게 맞게끔 만들어진 것이 남자라는 퉁물, 바보 멍 청이다 이거예요. 그래 놓고, 여자를 본떠서 만들어 가지고 사상적 생 각 가운데는 자기가 둘째 번이고 나중에 시작한, 꽁지에서 시작한 남 자 자체가 ‘ 남자를 하나님이 먼저 만들었다.’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을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그래서 똑똑한 문 총재는 선유조건을 필요로 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되면 나쁘고 이렇게 되면 좋다는 것을 중심삼고 정정당당한 선 언을 한 거예요. 시작도 영원히, 과정도 영원히 선유조건은 둘일 수 없 다. 그게 뭐냐? 표제적 남자 앞에 창조하기 전에 선유조건이 뭐냐? 여 자라는 괴물, 동물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생각 가운데서 창조를 여자부터 시작했소, 남자부터 시작했소? 남자들!「예.」답변을 해야지. 나도 몰라요. (웃음) 할아 버지 됐으니 건망증이 많으니까 기억했던 것을 잊어버리잖아요. 어드 래요? 남자를 먼저 창조하기 시작했다고 해야 되겠나, 여자를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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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시작된 폐물 취급으로써 쓰레기통에 채워 버리기 위해서 처리 물건으로써 지은 것이 남자라는, 뭐예요? 주인 노릇 할 줄 모르는 멍청이 가 남자예요. 아담이 주인 노릇 못 했어요. 신랑 노릇 못 했어요. 오빠 노릇 못 했어요. 세 종류예요.
오누이 쌍둥이로 태어났으면 오빠 동생이 커 가지고 결혼할 수 있는 상대 아니에요? 둘밖에 없었어요. 하나님 속에 쌍태로 아담 해와를 가 지고 무형의 형태를 가졌던 것이 실체를 써 가지고 형태가 하나로 붙 어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둘로 갈라놓고 하게 될 때는 누구를 먼 저 지었느냐? 여자 때문에 아담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하나님의 선유조건이 뭐냐? 하나님의 선유조건이 뭐예요? 남성격 주체 되는 하나님은 여성격 주체 되는 그것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시작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기 위한 것도, 태어나서 살아가고 지금 계속하는 것도 여자에 맞는 하나님이 되기 위한 것이다. 맞아요, 안 맞 아요?
부처님도 여자를 좋아한다고 그러잖아요? 나는 모르겠어요. 불교 사 람이 진짜 그랬느냐? 성인, 도통한 사람들이 말이에요. 부처님도 여자 의 그것을 좋아한다는 말, 나는 모르겠는데. 하나님이 여자에게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눈이겠어요, 코겠어요, 입이겠어요, 귀겠어요, 손 이겠어요? 두둑한 남산과 같은 쌍산의 젖 봉우리겠어요?
요즘에 배꼽을 자랑하더만. 배꼽에다 다이아몬드를 갖다 박는다나? 유리에 칠해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그것 왜 내놓고 다니느냐? 근본을 바로잡아라 이거예요. 배꼽에서 살기 시작했으니 배꼽을 뒤집어서 그 뒤에 무엇이 있었던가 생각해 보라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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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어디까지 내려가겠어요? 입을 드러내 놓은 거예요. 입맞춰 달라고 여자들이 이러고 다니고, 그다음에 또 젖, 젖, 젖, 젖! 젖 빨아 달라고 이러고 다니고, 그다음에 배꼽 사랑해 달라고 손가락으로, 엄지 손가락도 씻어 주고 열 손가락, 스무 손가락, 발가락까지도 씻어 주기 를 바라고.
그다음에 아래가 뭐겠어요? 응? 응? 무슨 기?「생식기입니다.」(웃 음) 그래, 생식기! 결혼해서 찾아가는 제일 귀중한 문이 무슨 문이에 요? 생식기 문이에요, 배꼽 문이에요, 젖 문이에요. 입 문이에요? 유갑 종 씨! (웃음)「자궁입니다.」자궁은 또 뭐야? (웃음) 자궁을 찾아간 다면 자기가 새끼 되겠다는 거야? (웃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아 기 집, 아기 궁궐입니다.」아기 집이 아기 집이지, 자기 집이 아니잖 아? (웃음)
브라질, 해 봐요. 브라질, 해 보라구요. 브라질. 불알집, 해 봐요. (웃 음) 집하고 불알이 합한 그곳이 꽃이 피고 향기가 피면 만사의 꿀맛이 거기에 있다고 이 꽃이 가르쳐 줘요, 만유의 존재가. ‘ 야, 너 어디 가 니?’ ‘ 아름다운 꽃!’ ‘ 무슨 꽃?’ ‘ 나팔꽃!’ 나팔꽃이 왜 좋은지 알아요? 나팔꽃이라는 꽃, 모양이 나팔같이 생긴 꽃은 전부 다 단 꿀이 있어요. 아기들의 보약으로 쓸 수 있는 꿀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 엇이냐 하면 백합이에요. 백합이 나팔꽃이지요? 아카시아 꽃도 나팔꽃 이지요? 싸리 꽃도 나팔꽃이지요? 다 찾아보라구요.
그런 것을 알고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꽃 은 나팔꽃이다. 꽃 중에 제일 아름다운 꽃이 무슨 꽃이냐? 색깔이 다 있지만 푸른 꽃을 못 봤어요. 나무도 푸르고 솔도 푸르고 다 푸른데 푸른 꽃을 탐낼 녀석이 없어요. 그러면 푸른 동산 가운데 왕의 꽃이 될 수 있는데, 찾아봤는데 없어요.
내가 발견한 푸른 꽃이 있어요. 여러분, 찾아봤어요? 감나무 꽃을 보게 되면, 감나무 잎이 얼마나 청청해요? 꽃필 때는 꽃피었는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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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모르겠어요. 열매 맺힌 것도 몰라요. 도리어 잎사귀보다 더 푸르 지 않아요. 다 잎사귀가 썩어서, 다 커서, 오뉴월이 지나 가지고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 빛이 달라져요. 누런빛의 본색을 드러내는 거예요. 이래서 드러나기 시작하면 가을에….
뭐야? (웃음) 응?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쌍년이라고 해서 나쁜 말이 아니에요. 네가 남편하고 쌍이 돼 가지고 년, 일년 생일을 축하해라 하는 것이 쌍년이다. 욕이 얼마나, 사탄이 좋은 말을 다 이용했어요. 쌍놈의 자식, 쌍이 돼서 넘어간 아들딸을 말해요. 쌍년 하게 되면, 여 자도 쌍을 해 가지고 넘어간 패가 되라! 혼자는 안 돼요. 그래, 좋은 말입니다.
나는 쌍년이다, 해 봐요. (웃음) 왜 웃어요? 쌍이 자기 남편이 있어 야 쌍이 되잖아요? 쌍을 위해 가지고 무엇보다도 고개 등을 넘나드는 거예요. 요즘에 등산하고 산책하게 되면 건강해진다고 해 가지고 고개 를 넘고 좁은 길 비탈길도 잘 걷는데, 넘나드는 거예요. 쌍을 지어 가 지고 넘나드는 것이 행복한 길이니까 사탄이 욕의 말로 쌍년이라고 했 어요.
쌍놈의 자식, 자식이 뭐예요? 자식이라는 것은 뭐예요? 아들을 심는 다는 거예요? ‘ 아들 자(子)’ 자 하고 ‘ 스스로 자(自)’ 자 아래 ‘ 마음 심 (心)’ 을 했어요. ‘ 식(息)’ 자는 또 뭐예요? 자유로운 마음 아니에요? 전 부 다 그렇게 돼요. 모든 한자가 계시적이에요. 갑골문자가 동이족이 지은 거예요.
공자가 지은 거예요. 공자가 동쪽 나라를, 금강산을 좋아한 거예요. 공자는 한국 사람인 걸 알지요? 우리의 영계의 실상을 보고한 걸 보게 된다면 갓 쓰고 대님 매고 산 중턱에서 산책하기 좋아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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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에요.
여기 앉은 사람은 한국 사람이오, 중국 사람이오?「한국 사람입니다.」무슨 ‘ 한’ 자예요? ‘ 한나라 한(韓)’ 자요, ‘ 한스러울 한(恨)’ 자요?
「‘ 나라 한(韓)’ 자입니다.」한국, 그거 좋은 ‘ 나라 한’ 자를 쓰는 것이 아니고 ‘ 한스러울 한’ 자를 쓰는 한스러운 나라예요. 한국이라는 나라 가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나라입니다. 몇 번이나 침략 당했다고? 932 회예요.
얼마나 침범을 당했고, 여자들이 얼마나 유린당했어요? 사기꾼한테, 도적놈, 강도새끼, 마피아, 요즘에 일본 말로 야쿠자한테 말이야 옷을 찢기고, 신랑 각시가 아니에요. 강제로 찢긴 거예요. 할머니도 그렇게 당했고, 어머니 시대도 당했고, 자기 여편네 시대도 당했고, 앞으로 아 들딸 시대도 당할 수 있는 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이 있다면 비참한 여 인들의 죽음의 사랑의 눈물을…. 참된 사랑의 길을 위해서 태어났는데 불구하고 눈물의 골짜기에서 비참하게 죽어 가요.
그 여자들의 울부짖는 한의 대표 나라를 한의 조상 된 하나님이 동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 뿌리가 같기 때문에 하나님도 한국 사람을 불쌍하게 봤기 때문에, 강국의 틈바구니에서 5천년, 7천년 역사까지 잡고 있는 거예요.
동이민족이라는 것이 중국에 전부 다 그렇잖아요? 역사가 어디에 갔 는지 끊어졌어요. 전쟁해서 아무리 천년 이기더라도 싸움을 또 시작하 고 또 싸우고 자기 할아버지가 싸움에서 이겼고, 아버지가 싸움에서 이겼고, 자기들이 싸움에서 이긴 거예요. 손자까지, 자기 아들딸까지 싸움의 터에 있는 거예요. 언제나 이기기 위해서는 죽을 사지를 몇백 번 거쳐야 할 텐데, 아들딸 손자들을 그런 싸움터에 보내지 않기 위해 서 동이족 역사를 다 끊어 버리고 어디 갔는지 역사의 끝을 잊어버린 민족이 된 거예요. 그게 동이족이에요. 한국 사람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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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출발도 모호했고 과정도 모호하고 끝도 한스러운 사람이에요. 그 불쌍한 사람이 하나님과 같으니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워서 사 정이 통한다면 사정이 통하고, 정이 통한다면 정이 통하는 거예요. 위 에 있는 사람이 먼저 낮은 데 사람에게 정을 준다면 지극히 높은 하나 님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의 정을 불쌍한 이 여자들 중심삼고, 한국 여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동정할 수 있는 본심의 자극을 받은 그런 양반이 사랑의 왕일 것이다, 하나님일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여성은 한의 곡절에서 참된 왕, 참된 할아버지, 참된 아버지, 참된 남편, 참된 오빠, 참된 장남 장녀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그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왕을 사랑 못 해 봤어요. 할아버지를 마음 놓고 사랑하지 못했어요. 아버지를 마음 놓고 사랑해 보지 못한 여자예요. 그다음에 자기 시대 에 있어서 자기 남편을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없어요. 그다음에 아들딸 한테도 그래요. 장자 장녀를 낳았지만 그것도 자기를 중심삼고 비참하 고 불쌍한 어머니의 아들딸로 태어났으니 한스러울 수 있는 아들딸이 될 때는 한에서 시작해서 한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죽어서는 안 되겠으니, 하나님이 죽을 수 없어요. 동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래서 한민족이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나라를 잃지 않고 단일민족으로서 남아졌다는 것은 놀라운 겁니다.
또 이름이 유갑종이야? 국회의원 몇 년 했어?「3선 했습니다.」삼 사 십이(3× 4=12), 12년 해 먹으면서 얻은 게 뭐야? 야당 당수라도 한번 해 봤어?「못 했습니다.」그러면 여당 당수는?「못 했습니다.」그러면 뭘 하려고 국회의원 됐어?「형무소만 갔습니다.」형무소에 가서 뭘 하게?「형무소에 우리 측에서 이야기하면 민주화 투쟁을 하다가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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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집권자가 보면 민족 반역자로 잡아넣었습니다.」
아 글쎄, 형무소에 간 목적이 뭐야? 승리자 되기 위해서! 간단한 거야.「그게 아니고….」아 글쎄, 감옥 가고 고생하고, 국회의원 되어 가지고 감옥까지 간 것은 성공해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간 것 아니냐 이거야. 그 결론이 맞지.「맞습니다.」챔피언 돼 가지고 챔피언 모습, 떨어진 오늘의 모습이 뭐예요?「아무것도 없습니다.」술동무도 다 도 망갑니다.「예.」여편네는 도망 안 갔나? (웃음)「안 갔습니다.」그거 자기가 지킨 것이 아니야. 불쌍하니까 여편네가 지켜 준다는 생각은 안 하지? ‘ 내가 잘났으니 붙어 있지.’ , 자기를 먼저 생각하지? 그렇지 않아요.
선유조건이 여자를 먼저 생각해야, 여자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여자를 본을 뜬 합격자라는 거예요. 일생 시작서부터 끝까지! 사랑의 기관 이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 유갑종 씨 갖고 있는 생식기가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볼록입니다.」볼록인데, 볼록을 좋아해요, 오목을 좋아해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교주가 그런다 고 ‘ 아이고, 공식 석상에 앉아 가지고 당당코 뻔뻔한 줄 모르고, 세상 에 제일 색마라는 소문도 났고 여자들을 도적질한 대왕마마라는 네임 밸류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는 그 양반이 못된 양반이니 말대답도 안 하겠다.’ 해서 ‘ 음―.’ 이러는 사람도 있으니, 똑똑히 대답해 봐요.
챔피언이 무슨 챔피언이에요? 국회의원 챔피언 돼요, 사랑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 돼요? 어떤 거예요? 지식의 챔피언? 권력의 챔피언? 그 다음에 돈의 챔피언? 그건 다 부대조건이에요. 아무 소용없어요. 생겨 나기를 볼록으로 생겨났어요. 볼록이 오목이 없으면 싸움도 못 하고 승패 결정하는 것이 영원히 없어요. 패자의 서러운 구덩이를 혼자 파 고 누가 묻어 줄 이 없이 바람에 날리는 눈에, 동삼(冬三)에 그랬으면 눈에 묻혀야 되고, 봄바람이 불게 되면 황사에 묻혀야 되고, 그다음에 가을 되게 되면 낙엽에 묻힐 수밖에 없는 처량한 존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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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히지 않고 부활의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생식기를 진정으로 사랑해 가지고 핏줄을 남겨 가지고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볼록은 오목이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그 오목 가운데 여왕 마마의 오목, 할머니의 오목, 어머니의 오목, 자기 아내의 오목, 그다음에 딸 형제의 오목, 그 오목이 생긴 것 이 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어요, 달리 생겼어요?「거의 비슷합니다.」(웃음) 오목 하게 되면 오목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거의 같은 거지, 비 슷하면 오목도 못 되고 저목도 못 되는 것이지. (웃음) 같은 거예요.
그걸 붙들고 왕도 울고 자유를 원했고, 해방을 원했고, 사랑을 원했고, 마음대로 안식을 원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틀어지면 해 방도 없어지는 거예요. 자유도 없어지는 거예요. 싸움하고 나면 암만 국회의원, 국회의장이라도 그 마음을, 얼굴을 펴지 못해요. 하루 종일 그걸 풀 때까지는 불행한 남자가 되는 거예요. 왕이라도 불행한 왕이 되는 것입니다. 맞아요, 중앙 임원 백 사람? 나보다 다 잘생겼네. (웃 음)
그러나 똑같은 게 뭐냐 하면 볼록을 다 가졌는데 아무리 잘생기나 못생기나 그것만은 같이 생겼어요. 그것이 삼위기대가 돼 있어요. 그거 알겠어요?「예.」상을 보게 되면 숟가락이 있으면 젓가락이 있지요? 한국 사람은 젓가락을 쥐고, 셋을 들어서 먹는 거예요. 이야, 그건 놀 라운 진리입니다.
여기도 복중시대․공기시대․태양시대, 3시대예요. 여기도 화음이
되기 위해서는 세 산맥을 거쳐서 화음이 돼야 상충이 안 돼요. 박수할 때 어떻게 해요? 지금 세상이 이렇게 됐습니다. 박수를 이렇게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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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박수)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큰소리해도 미친 녀석이라고 하겠나, 잘난 녀석이라고 하겠나? 한 가지라도 답변해 봐요.
이렇게 됐어요. 하늘땅이 뒤집어진 거예요.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어떻게 바꿔지느냐? 이것이 끝에 가는 거예요. 이냥 이렇게 못 바꿔요. 이게 어떻게 됐느냐? 여기서부터 잘못됐어요. 이렇게 될 것인데 여기 서부터 잘못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뒤집 어졌어요. 위에가 아래 되고 아래가 위 되고.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놀음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부자지관계를 말해요. 좌우, 부부관계를 맺어요. 왜 좌가 앞에 가야 되느 냐? 우좌라 해야 할 텐데. 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 나는 이런 사람입니 다.’ 간판 들고 ‘ 왼쪽에 선 사람이오.’ 그러니까 여자가 먼저 나오는 거 예요. 부자지관계는 상하가 돼 있고, 형제관계도 맞는데, 좌우가 왜 거 꾸로 돼 있느냐?
천리 공정의 전통적인, ‘ 바를 정(正)’ 자는 말이요, ‘ 머물 지(止)’ 위 에 갖다가 뚜껑(一)을 딱! 이야, 내가 그것을 보고 세상에, 바른 것 이…. 이 세상에 모든 좋다고 하는 것을 전부 다 뒤집어서 올스톱 해 가지고 자리잡는 것이 바른 것이다. 왜? 타락을 알고 보니.
하늘이 뭐냐? 두 사람(二人)을 갖다 붙인 것이 하늘(天)이다. 맞아요? 유교의 사상이 그래요. ≪소학≫에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 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 모든 세상을 보나니 하늘이 떳떳이 가
는, 본연의 궤도를 따라가는 것은 일상 하는 대로 하는 상태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仁)이 뭐예요? 두 사람이, 이것도 ‘ 인(亻)’ 변에 ‘ 두 이(二)’ 로 두 사람 아니에요?
‘ 사람(亻)’ 변을 써서 하늘과 땅에 있어서 인의, ‘ 의(義)’ 는 뭐예요?
‘ 양(羊)’ 아래 ‘ 나 아(我)’ 로 희생하는 나를 말했어요. 의(義)가 뭐예요? 희생하는 나! 그렇지요? 양은 희생을 말해요. 제물 되는 소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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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황소를 위하고 황소는 주인을 위해요. 호랑이 같은 것을 만나더라도 황소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뿔이 잘라지고 물려 죽으면서 도 가슴에 안고 보호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주인을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양도 그래요. 털 깎이면서도, 맨 나중에 있어서 환갑잔치에 잡아서 털을 깎으면 털 팔아먹고 말이요, 그다음에 칼로 멱을 따면 ‘ 매애애~’ 그것밖에 할 줄 몰라요. 세 번도 안 해요. ‘ 매애애~’ 하며 죽어 간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비둘기예요. 새들 가운데 비둘기는 집비둘기가 있지요? 비둘기는 아들딸 알 둘을 낳아요. 절개 있는 새를 말해요. 비둘기를 쌍을 맺어서 새끼 치게 된다면 될 수 있으면 같이 행동하려고 그래요. 절개 있는 동물이에요.
그래서 희생할 수 있는 동물들이 성경에 나오는 3대 제물, 소, 양, 비둘기 아니에요? 이들은 전부 다 주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비 둘기를 잡아 가지고 만질 때, 새 중에 제일 만질 때 기분 좋은 것이 비둘기예요. 꿩도 아니에요. 내가 많은 새를, 꾀꼬리도 많이 잡아 봤지 만 고약한 데가 있어요. 비둘기는 만지고 친하게 된다면 품겨 가지고 이러고 이러고, 안식하는 자리에 있어서 가슴이 나왔기 때문에 이러고 안겨서 자려고 해요. 평화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제물이에요. 그것들을 두 쪽으로 갈라 가지고, 오른쪽 왼편으로 왜 갈랐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라요. 제물이 왜 필요하 냐 이거예요. 그것은 악하고 선한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이에요. 선유조건, 조건이 문제예요. 조건 때문에 다 걸려 있어요. 여자라 는 동물의 조건 때문에 남자가 걸려 있지요? 남자를 떨어져서는 못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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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그 눈과 코와 입과 귀는 남자를 대해 가지고 남자를 가져야 눈도 웃고, 코도 웃고, 입도 웃고, 귀도 웃고, 사지백체가 어깨춤, 궁둥이 춤까지 춘다는 거예요.
남자는 어깨춤 춰야 되고 여자는?「엉덩이춤입니다.」(웃음) 엉덩이 춤! 그렇기 때문에 꼬리를 젓는다고 그러지? 꼬리 밑이 엉덩이예요. 여자들이 꼬리 젓는다고 그러지? 왜 또 웃노? 어디서 왔어, 너 여자?
「중앙 임원으로 왔습니다.」어디?「서울이오.」서울?「예.」얼마나 서러워서 울다 가는 것이 서울이에요. (웃음)
서울 사람이 그렇게 됩니다. 뭘 믿어요? 나라님을 못 믿어요. 장관들을 못 믿어요. 국회의원들을 못 믿어요. 자기 할아버지를 못 믿어요. 아버지를 못 믿어요. 그다음에 남편을 못 믿어요. 오빠를 못 믿어요. 남자라는 동물을, 누구를 믿을 거예요? 문 총재밖에 못 믿는다고 다 여자들이 그래요.
여기 여자라는 동물, 문 선생을 진짜 사랑한다는 사람, 다 눈 감으라구요, 남자들은. (웃음) 한 번 손 들어 보라구요. 저, 저, 저, 저, 저, 저, 저! (웃음) 아이구, 얼른 내려라.
그래, 문 총재가 왜 나쁘냐? 사탄세계에서는…. 하나님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창조한 겁니다. 남자를 창조하기 전에 선유조건으로 여자 라는 모델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게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의 왕 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왕후를 중심삼고 모델적 조건으로서 인간을,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해와가 하나님에게 가깝 겠어요, 아담에게 가깝겠어요?
남성격 주체 되는 하나님인데 여성격 상대 오목 앞에 볼록같이 돼 있으니 오목이 볼록을 좋아하겠소, 볼록이 오목을 더 좋아하겠소?「볼 록이 오목을 더 좋아합니다.」(웃음) 본래 볼록이 먼저 주인이거든. 하 나님이니까. 하나님이 결국은 무엇 때문에 창조했느냐? 사랑의 완성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완성된 주인 되기 위해서 창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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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론이 나와요, 총론이. 아시겠어요?
그러면 절대가치관이라는 것이 어디 있느냐? 가치관의 문제예요. 시장에 가더라도 물건 좋은 것, 진짜 가짜, 아무리 가짜가 천만 가지라도 진짜 요만한 하나 있더라도 그것 중심삼고 천만 가지 가짜를 바꾸지 않아요. 진짜. 진짜, 해 봐요.「진짜!」다 여러분 진짜 사람이지요?
「예.」진짜 사람이에요, 가짜 사람이에요?「진짜 사람입니다.」
눈이 진짜 눈이에요, 가짜 눈이에요?「진짜 눈입니다.」그래, 여러분 눈이 자기 여편네 중심삼고 사랑의 주인은 하나밖에 알아보지 않게끔 돼 있는데, 그 눈이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보다도 미인이 있게 된다면 두 갈래가 돼요, 똘똘 동그란 뼈와 같이 뭉쳐 버려요? 어떤 거예요? 두 가지 눈을 갖고 있지요?「예.」이 쌍놈의 녀석들, 쌍놈들!
쌍놈이라고 했다고 섭섭해하지 마요. 쌍놈도 칭찬인데, 사탄이 참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좋은 말인데 제일 좋은 말을 제일 나쁜 말로 갖 다 붙였으니 그건 뭐 언제나 나빠지라는 말이에요. 쌍년도 좋은 말이 고, 쌍놈도 좋은 말이에요.
도적년 그래요, 도적놈 그래요?「도적놈!」도적년이지. 남자는 도적 놈 그래요, 도적년 그래요?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 평안도 말은 욕부 터 해요.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 저놈의 도적놈의 간나! 욕도 딱 구별 돼 있어요. 욕도 할 줄 알아야 돼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가 아니 에요.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이, 이야, 지혜의 왕 중에 하나님보다도 선취조건을 취할 수 있는 왕의 자리에 있는 악마구만. ‘ 악(惡)’ 자가 뭐예요?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아래 ‘ 마음 심(心)’ 을 갖다 놓았어 요. 두 패가 딱 갈려요. 바른쪽 왼쪽 모양은 비슷하지만, 하늘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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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도 같고 이상도 같아 가지고 내가 제일이다! 자기에게 결탁 지은 것이 개인주의 독재 왕자 왕녀들의 자리다 이거예요.
개인주의지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개인주의가 아니에요. 천주주의! 하늘나라에는 나라만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갖다가 살게 할 수 있는
집이 천주예요. 천주가 뭐예요? ‘ 집 주(宙)’ 자지요? 갓머리(冖) 아래 이게(由) 무슨 ‘ 유’ 자예요?「‘ 말미암을 유(由)’ 입니다.」말미암는다는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주체를 다른 데 두고 하는 말이에요?
자유(自由)도 그렇잖아요? 주유소, 생명의 근원을 연결시키는 곳을 말해요. 기름을 공급하는 주유소, 근본 터 아니에요? 자유, 이게 뭐냐 하면 ‘ 밭 전(田)’ , 이게 세상이에요. 이렇게 해 놓으면 우주를 말해요. 꼭대기에 올라갔어요. 이것이 밭이라 하면 여기에 있어서 딱 가운데 세워 놓은 거예요.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인의예지도 그래요. 인의(仁義)도 희생하는 두 사람이에요. ‘ 예(禮)’ 자는 뭐냐? ‘ 보일 시(示)’ 변에 ‘ 풍성할 풍(豊)’ 자예요. 이건 꼬불꼬불 한 거예요. 거기에 하나를 해 가지고 그 가운데 하늘 앞에 하늘 사람, 땅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주인이 그것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랑스 럽게 보이는 것이 예다.
예(禮)를 설명하라면 어떻게 설명해요? 예가 뭐예요? 이렇게 하면 쏙 들어가지? ‘ 보일 시(示)’ 변에 꼬불꼬불하고 거기에 하나 중심삼고 제멋대로 사는데 사람이 하늘땅의 가운데 말로써 하나된 여기에 꼬불 꼬불한 것이 전부 다 따라갈 수 있게 보여 주는 것이 예다.
‘ 예’ 자가 그런데, 인의예지, ‘ 지’ 자는 무슨 ‘ 지’ 자예요? ‘ 알 지(知)’ 자예요, ‘ 깨달을 지(智)’ 자예요?「‘ 지혜 지’ 자입니다.」그건 화살촉 (矢) 옆에 목적을 격파할 수 있는 말씀(口), 사람이 나날(日)을 지키 는 거예요, 타깃을. 틀림없는 화살이 나날의 중심을 격파해 가지고 날 아가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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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에요. 인성이 뭐예요? 인성지강이 뭐예요? 삼강오륜이 뭐입니까? 유교사상에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 지요? 그거 아니에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 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오륜이에요. 부자가 유친이에요? 정서적이요, 사랑이라는 개념은 하나도 없어요. 유 친하고 친구하고 어떻게 달라요? 친구는 횡적인 면이라면 이건 종적인 면이에요. 개념이 달라요. 사랑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공자가 아무리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했다 하더 라도 하늘나라의 법에 통할 수 없어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하나님이 제아무리 이성, 우리 원리에서 하나님의 존재성에 대해서 총결론을 내 린 것이 무엇이냐?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결론을 낸 것이 아니에 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이성성상의 뭐예요?「중화적 존재….」중화 적 존재이며, 격에 있어서는?「남성격….」남성격 주체다. 전체를 다 말했어요.
그 결론을 짓기 위해서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임자네들은 앉아 가지고 ‘ 그저 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지.’ 하는 거예요. 중화적, 모 든 것이 화할 수 있는, 화합이 될 수 있는 존재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중심을 중심삼은 뼈가 돼 있다는 거예요. 살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뼈가 없으면 살의 형태를 구성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뼈가 있어야 되고, 살이 있어야 되고, 가죽이 있어야 돼요. 이게 소생․장성․완성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세계에서 도 하나님이 무형의 신 가지고는 조화, 만물은 실체세계의 주체 대상 관계로 지었는데 거기에 주인 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영계에서는 천주부모예요. 하늘나라의 집, 보이지 않는 세계의 집 가운데 주인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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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그 주인 가지고는 사랑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어요.
기독교의 신관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절대자이고 우리 인간은 피 조물이기 때문에 속된 것이다. 속된 자하고 절대자가 사랑관계를 어떻 게 인연 짓느냐? 어디 갖다 붙이느냐 하는 문제예요. 행복과 자유와 희망의 터전이 어디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자리, 그 정착지가 어디냐? 이것 때문에 얼마나 문 총재가 고심 했는지 모르지요? 이 쌍것들, 전부 다! 쌍것이 나쁜 것 아닙니다. 이것 도 쌍, 쌍, 쌍, 쌍, 쌍, 쌍, 쌍! (웃음)
쌍이라는 말이 참 좋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만나면 이 쌍년, 쌍놈! 그걸 생각할 때 여자 남자, 오목 볼록을 생각하 면서 한 단계 차원 높은 자리에 있어서 오목 볼록은 쌍이 돼야 된다는 개념을 중심삼고 쌍년 쌍놈 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유갑종도 그거 환영해요?「예.」여자가 없으면 죽은 목숨입니다. 사랑이 어디 있어요? 생명의 고리가 어디 있어요? 역사를 연결시키는 핏 줄이 어디 있어요? 유씨 핏줄이 있지요? 요전에 유종영이 정읍에서 산 수원 집회하는데 3천 명이 모였다는 거예요. 나한테 표창장….「감사 패입니다.」감사패야? 칭찬패 아니고? 감사하는 것은 자기인데 칭찬패 가 아니고 감사패래.
문 총재가 무엇을 하느냐? 문 총재는 뭘 하러 이 땅 위에 왔느냐 하면, 축복가정! 사랑 관계를 맺은 가정이 없는데 가정들을 만들어 가지 고 가정왕으로 즉위하기 위해서 이 땅에 왔다는 거예요. 그게 참부모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문 총재에 대해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 문 총재는 구세주다, 문 총재는 메시아다, 문 총재는 재림주다, 문 총재는 참부모다.’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문 총재 한마디면 되지, 총재면 총재, 결론적인 총재에 다 들어가 있으면 되는데 단계적으로 세계 패, 세상 주권을 중심삼고 야 단하는 패! 종교를 중심삼고 메시아를 중심삼은 또 다른 패, 야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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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구세 패가 종교 패를 잡아 죽이는 약탈자들이 돼 있어요. 로마의 4백년 동안 전부 다. 카타콤에 다 가 봤지요? 어이쿠, 기가 차요.
재림주가 뭐 필요해요? 재림주, 첫 번 주인 양반이 누구예요? 예수. 예수를 만나 기합을 준 거예요, 문 총재는. ‘ 네 녀석이 잘못해 가지고 이 녀석이 고생하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갚을 거야?’ 그런 말 할 때 있 다고 했겠나요, 없겠다고 했겠나요? ‘ 없습니다.’ ‘ 그러면 어떡할 거야? 내가 널 따라가야 되겠어, 네가 날 따라가야 되겠어?’ 두 말도 없이 ‘ 제가 당신을 따라가야지요.’ ‘ 따라가려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
종할 수 있어?’ ‘ 그렇고말고요. 본래 그것을 기다리고 그런 분이 나타나기를 바랐는데, 이제야 만났습니다. 무엇이든지, 십자가를 백 번 지 더라도….’ 영적인 십자가는 지지 못했어요. 부활했거든.
‘ 영적인 십자가를 지고, 영원히 매장해서 없어지더라도 천년 한을
평 지 만들고 평야 산수원, 모든 사람과 짐승이 산에서 살고 물에서 살고 뜰에서 살 수 있는, 어디든지 평지이상을 갖출 수 있는 이 땅을 만들 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공자에게 물어봐도 그렇고, 석가모니에게 물어봐도 그렇고, 마호메 트에게 물어봐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답이 뭐냐 하면, 문 총재가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 공자도 내 제자, 그다음에 석가모 니도 내 제자, 마호메트도 내 제자라고 한 거예요. 이래 놓으니 호메이 니라는 사람은 말이야 이란의 왕을 해 가지고 ‘ 세상에, 성자 중의 성자 인 마호메트를 제자로 삼은 역적, 패망할 괴물! 그런 말을 할 수 있느 냐? 나는 회회교 나라를 대표한 왕으로서 문 총재를 사형 선고한다.’ 통고했는데, 나보다 먼저 뻗어 죽어 넘어지더라구요.
또 통일교회보다도 기독교도 망하게 돼 있고, 유교도 망하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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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유교는 있으나 없으나. 기독교는 있으나 없으나.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돼 있어요. 불교도 있으나 없으나. 회교도 있으나 없으나. 도 리어 없는 게 낫지. 싸움판만 만들어 놓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제일 있 으나 없으나 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는 뭐라고 하느냐? 하나님이 가 라사대, 문 총재는 구세주다. 세상에 필요하다. 종교에 필요하다. 메시 아니까.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めしや) 할아버지 아니에요? 종교에도 필요하다.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이라고 자랑해 가지고 3대 제물을 바쳐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도 넘어가기 위해서 제물을 바친 선민이에요. 하나님의 직계라는 낙인을 받은 거예요. 그들도 메시아,
재림주를 필요로 해요. 그다음에 참부모도 필요로 해요. 어미 아비를 갖고 있는 만민들 앞에도 필요한 거예요. 자기들은 참부모라고 생각한 다구요. 하나님은 ‘ 참부모가 아니고 거짓 부모니 이 땅 위에 부모니 모 든 전체 앞에도 참부모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러면 구세주를 어떻게 모시면 되느냐? 어떻게 돼야 세상이 해방되느냐? 아시겠어요? (마이크 잡음) 뭐야, 이게? 쥐가 그러나, 고양이가 그러나? (웃음) 뭐가 이렇게 복잡해요? 간단하면 좋지. 세상아, 간단하 게 살자. 처리해라! 어떻게 처리하느냐? 간단해요. 무슨 메시아니 구세 주니 재림주니 다 집어치우고 부모로서 모셔라 이거예요.
그러면 악한 부모, 중간 부모, 참부모! 자기들이 모시고 있는 것이 악한 부모, 중간 부모가 되더라도 참부모는 필요한 거야. 그러면 악한 부모도 그만 둬두고 중간 부모도 그만 둬두고 참부모라는 이름을 써 가지고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사상과 일치가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바른쪽이 신앙이에요, 욕망!
여러분이 욕망이 있지? 욕망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욕심이 있지? 자기가 제일가겠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 믿을 신(信)’ 자가 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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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말씀을 세우는 사람이고, 앙(仰)은 우러러 모시는 것 아니에요? 무엇을 우러러 모셔요? 말씀과 하나된 사람을 우러러 모시는 것이 신 앙이에요. 하나님이라는 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천주부 모가 무형의 부모로서 몇억만년 계셨댔자 실체를 쓴 아담 해와를 배 가지고 낳지 않으면 핏줄이 생겨나지 않아요. 삼대상목적, 핏줄이 없게 될 때는 그 사랑은 일대, 한 시대의 것이지, 영원히 못 가요. 과거․현재․미래를 통하지 못해요.
사랑은 시작이요, 과정이요, 결과라는 거예요. 과거․현재․미래의 전체 내용의 뼈와 같은 거예요. 종교의 뼈가 없어요. 살은 변하는 거예 요. 살은 말이야 중동 사람이 먹고사는 살, 아시아 사람이 먹고사는
살, 그다음에 구라파 사람이 먹고사는 살, 전부 다 먹는 영양소, 지역에 따라 가지고 달라지는 거예요.
뼈도 자기들 뼈라고 해 가지고 믿는 신들이 전부 달라졌어요. 뼈에 서부터 살이 붙지 않고, 살 위에 가죽이 있어야 할 텐데, 가죽부터 안 되지. 가죽 치리 할 수 있는 챔피언이 여자지? 요즘에는 얼마나 화장 술이, 화장이라는 말, 공동묘지에 갈 때 불태워 버리는 화장하는 것이 생각나는데, 그것도 딱 화장이라는 말을 갖다 붙였어요. 화장(化粧)이 진짜 화장(火葬)이에요.
그거 그래 가지고 복이 안 와요. 죽을 길이 오는 거예요. 눈썹을 개조하지? 하늘이 만들어 줬는데. 그것을 개조한다는 것은 역대 조상들 로 몇천 대 핏줄이 연결돼 붙여 놓은 간판을 떼어 버려 가지고 자기가 조작해 버려요. 눈썹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왕 패가 여자들이에요.
또 그다음에 아이섀도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어이쿠! 이래 가지고 눈이 조그마한 것 같으면 검정 칠 해 가지고 눈이 왕눈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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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의 확립과 참사랑
이 보이게 하는 거예요. (웃음)
또 속눈썹이 없으면 갖다 심어요.「예. 심어요.」정말이야?「예.」이 쌍년 같으니라구. (웃음) 그거 쌍년이야? 쌍년 반대가 뭐야? 정년이 야?「정년입니다.」정년이면 정년 퇴직해 가지고 명퇴 좋아하는 사람 이 없는데. 정한 해가 아니에요. 망년이야, 망년.
또 코도 요즘에 납작한 코를 내가 박람회에 출품시켜 가지고 상을 주려고 해도, 찾아봐도 없어요.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동양 코가 복코인데 말이야, 고려자기 술병과 같이 작아 가지고 이렇게 퍼져 가 지고 아래가 둥글고 두드러지는데 말이야. 그래서 위에서 불게 되면 말이야, 요즘에 소주병들은 불게 되면 ‘ 휘익!’ 하지만, 이것은 후우우~. (휘파람을 부심) 화음이 돼요. 화음이 되어서 아름다운 이중 삼중의 곡조가 벌어지는 거예요. 노랫소리인지 악기 소리인지 모를 만큼 신비 로운 음성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음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는 고음, 하나밖에 없어요. 화음 할 줄 몰라요. 애앵앵앵! 소프라노예요.
그래, 여자들이 요즘에 가짜 여자 되기 위한 경쟁을 해요, 진짜 여자 되기 위한 경쟁을 해요?「예뻐지기 위한 경쟁을 합니다.」예뻐지면 뭘 해요? 예뻐져서 뭘 하려고 해요? 예뻐져서 뭘 하려고? 여자들 보라 고 화장을 해요, 남자들 보라고 화장을 해요?「자기 자신을…. 남자를 위해서….」
화장을 하고 옷을 잘 입어서 봄바람이 날리고 수양버들이, 옛날 동경에 긴자노 야나기(銀座の 柳)가 있었어요. 그 거리를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 날아가는 제비와 같이, 물 찬 제비와 같이 나르 면서 봄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지지배배 지지배배 해 가지고 영어니 각국 노래를 쏭알쏭알 하는, 색다른 사람들 중심삼고 색다른 남자들 앞에 관심을 얻기 위해서 색다른 요사스러운 요물들 여자가 되려고 화 장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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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뭐예요? 죽어 가지고 화장터 가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보라구요. 요즘에는 말이야 입술이 볼그스름하던 것이, 무슨 빛 깔?「앵두입술이오.」「앵두색입니다.」앵두, 앵두! 그거 앵앵거리면서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겠다는 앵두 아니야? (웃음) 여자들이 딱 그래 요. 노래 제일 잘한다는 것이 여자들이지, 남자 노래 잘한다는 사람들 은 없더라구요. 노래 하게 되면 ‘ 여자!’ 이래 가지고 아름다운 것은 남 자예요, 여자예요?「여자요.」
새들 가운데 꿩을 보면 장끼가 끼끼 하고 요즘에 새끼 치려고 야단인데 수놈이 잘생겼어요, 암놈이 잘생겼어요?「수놈입니다.」암놈은 보 기에 처량해요. 소낙비, 벼락비를 맞아 가지고 초조해 가지고 걷는 것 이 꽁지도 조그만 한데 그것을 치들지 못하고 비틀비틀 걸어간다구요. 그러나 장끼를 보게 된다면, 사냥터 가더라도 말이야 까투리는 쪼르륵 해 가지고 땅으로 날아가는데, 이 놈의 장끼는 끼룩끼룩 꼬끼꾸 꾸룩 꾸룩 하면서 공중으로 날아가는 거예요. (웃음) 그 날아가는 것을, 총 을 내가 잘 쏜다구요. 그 얘기를 하려면 한참 해야 돼요.
총을 처음으로, 1960년대 1970년대에 총에 대한 챔피언이 돼야 돼요. 그래서 산이라는 산은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한국 땅에는 사슴이 없다구요. 강원도 외에는 사슴이 없고 노루 같은 것이 있어요. 충청도 야산지대에 많은 노루를 잡으러 가 가지고 노루도 하루에 많이 잡았 지. 이래 가지고 내가 앞으로 있어서 산돼지 이상, 호랑이 이상 잔인해 야 돼요. 그 훈련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붓통 같은 참대를, 붓통이 참대 아니에요? 그것을 구멍 뚫어 가지고 젓가락 대신 하나 딱 해 가지고 넣고 다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높은 산의 노루, 그건 산 지키는 노루예요. 그놈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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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 들어가서 쏘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반드시 만나는 거라구요. 만나 가지고 두 마리를 한꺼번에 쏘았다구요. 5연발 중심삼고 두 마리 해 놓고는 그다음에 심장에다가 칼로 찔러 가지고 파이프로써 암 놈 심장 피, 수놈 심장 피를 꿀꺼덕 꿀꺼덕 한 거예요. 점심 안 먹고 저녁에 내려오게 되면 피똥을 쌀 수 있는 놀음까지 한 거예요.
왜? 너 문 총재는 지극히 희생적이고 봉사적이고 이런 것을 했지만, 잔인할 때는 사탄까지 잡아 가지고 피를 먹고 ‘ 푸후후!’ 품어 뿌릴 수 있는 왕초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까지 다 했어요.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씨름도 잘하고 사커 볼도 그래요. 요즘에 일화 축구가 유명하지요?「예.」브라질에서도 유명하게 됐어요. 3년, 4년 됐는데 브라질에 문제가 돼 있어요. ‘ 문 총재 퇴치 운동!’ 기독교, 통일교회 반대하던 그 패들이 알고 보니까 우리들이 전부 다 빼 앗겨 버리게 됐다 이거예요.
브라질은 나라가 축구 나라도 있고 일반 나라도 있어요. 거기에 고등법원의 판사와 같은 법조계가 있다구요. 그 왕초가 선생님의 제자가 됐어요. 얼마나 똑똑해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 야야 야, 내가 축구팀을 만드는데 협조보다도 울타리 되라.’ 하니까 ‘ 한번 해 봅시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4년 만에 지금 문제가 됐어요.
문 총재를 기성교회가 반대하는데, 사탄이고 무엇이고 종교권 내의 원흉이니 무엇이니 암만 이야기해도 천주교 신교의 축구단이 나한테 다 격파당했어요. 천주교 대표 팀하고 어제인가 그제인가 해 가지고 3 대 1로 깨끗이 이겼습니다, 보고를 받은 거예요. 그거 깨끗이 이겼으 면 깨끗이 져 주는 사람이 누구예요? 깨끗이 져 주는 사람, 기성교회 의 천주교 신교도 깨끗이 지지 않고 더 이기겠다고 야단하니 내가 돈을 더 써야 되고, 노력을 더 해야 할 텐데, 나는 안 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86세니 말이야. 6월달 지나서 7월달 됐으니 사사오입 하게 되면 86세 아니에요? 그렇지? 그래요, 안 그래요, 중앙 임원? 그래, 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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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그렇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86세 할아버지한테 이렇게 몇 시간씩 앉아 가지고 얘기하게끔 해 가지고,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고 숨이 찰 수 있게끔 앉아 가지고 말을 시키는 패들이, 그 패가 중앙 임원인데 중앙 임원 패들이 나쁜 패요, 선한 패요? (웃음)「선한 패입니다.」「좋은 패입니다.」패를 좋 아하는 패들은 지옥 간다구요. 선한 패 악한 패, 선 패도 없고 악한 패 도 없어요.
그런 패로 한다면 남자도 반쪽 패, 여자도 반쪽 패예요. 둘이 합하면 무슨 패라고 할까? 하나 패라고 할까, 쌍 패라고 할까, 통 패라고 할까?「쌍 패입니다.」쌍 패는 너무 많잖아요? 통 패! 통 패가 돼 가 지고 하나되면 통일 패! 해 봐요.「통일 패!」
중앙 임원이 무슨 패 되기 위해서 여기에 왔어요?「통일 패입니 다.」통일패! 몸 마음이 통일됐어요? 오른 눈 왼 눈이 같아요? 코도 다 같아요? 아랫입술 윗입술이 같아요? 저 아저씨는 혓발이 아픈지 입 이 왜 우물우물 그러노? 침이 마르나? 얼굴은 미남인데 깨무는 것이 흉하구만. 그래도 늘그막에 돈은 있겠구만. 굶지 않겠네. 그러니까 ‘ 나 는 언제나 먹기를 좋아하니까 껌을 이렇게 먹습니다.’ 하고 달고 다니지. (웃음)
자면서도 깨무나? 사랑하면서도 깨물어? 응! 어느 한때는 멈춰야지. 잠자리 들어갈 때 여편네 앞에서도 깨물어? 요즘에 껌 깨물면 딱딱 소 리낼 수 있는 것을 여자들이 잘하지? 딱딱딱! 얼마나 기분이 나빠? 아, 중앙 임원이 자기만이 아니라 껌을 한 백 개쯤 나눠 주고 그렇다 면 하나 달라고 해서 나도 배울 텐데 말이야, 자기만 혼자 가지고 밤 인지 낮인지 무슨 앞인지 몰라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있어.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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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우물 하누만, 부끄러운지 모르고. (웃음) 또 웃어? 잘생겼다 그래. (웃음)
문제가 간단해요. 왜 태어났느냐? 간단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왜 태어났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기 때문에 태어났으니 핏줄을 부정하지 못하 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부정 못 하고, 천리의 원칙 뼈가 될 수 있 는 사랑을 부정 못 하니 그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 아니냐. 박수를 해야지. (박수)
이의가 없어요. 그 대신 내가 유갑종이면 유갑종으로 태어났으니 어머니 아버지 사랑보다도 생명보다도 혈통보다도 낫기를 바라느냐, 못 하기를 바라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도 낫기를 바라고 생명도 낫기 를 바라고 혈통도 삼위일체가 돼서 낫기를 바라는데 나을 수 있는, 어 머니 아버지 대신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 없게 될 때는 지옥이에요.
얼마나 인간들이 못 됐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부처끼리 살지 못하고 갈라져 가지고 그 종족, 천만, 몇 천억이 전부 다 갈라져 살아요. 그거 어떻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갈라졌기 때문에 여러분 몸 마음도 갈라져 싸우는 거예요. 동기요, 원인인 하나님 세계가 싸우게 된 것이 타락인 데 타락이 무슨 타락이냐 이거예요. 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핏줄! 해 봐요, 핏줄!「핏줄!」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으니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야 할 것인데 말이야, 이게 어 떻게 됐느냐? 이렇게 됐다. 영원히 이것은 이 세상의 끄트머리예요. 딴 세상이 돼야 돼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의 방향을 잡는데, 그러면 후천 시대는 선천시대 악하고 그릇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세계의 모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본래 근본의 마 음은 어드렇고 몸은 어드렇다는 이론 타당할 수 있는 화합 통일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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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규명 짓기 전에는 나라는 존재는 둘인데, 어떤 것이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 마음이 주인이에요?「마음입니다.」
몸뚱이가 얼마나 마음을 부려먹고 못살게 했는지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는 환갑날이라든가 잔칫날이 되면 아들딸을 모아서 자기들에게 있 는 모든 좋은 것을 훈시하고 가진 것을 나눠 줄 수 있는, 형제가 많아 서 다 못 나눠 주지, 맏아들과 같은 것을 다음 아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없으니까 다음 것, 또 셋째는 두 형제에게 준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더 없으니까 더 못한 것, 막내는 제일 못한 것 을 갖다 준다고 해서 막내를 사랑 덜한 것이 아니에요.
열 형제가 있으면 아홉 형제에게 주는 것, 전체 준 것 합한 것보다도 더 주고 싶은데 없으니까 다 주고 남으니까 거기에 나머지 것을, 뭘 주느냐 하면, 시집올 때, 결혼할 때 엄마 아빠가 쓰고 남은 기념물 을 주게 되는 거예요. 그건 재산이니 무엇이니 무엇이 없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 막내아들을 멸망하라는 부모가 없어요. 마음으로는 천배 만배 복을 베풀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못 해 준 분량에 대 한 슬픔과 원조의 심정이 날이 가면서, 1년 10년 가면 갈수록 커지고, 다른 아들딸들보다도 막내 아들딸이 더 어렵게 된다면 더 어려운 것을 도와주기 위한 마음이 부모는 부풀어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도 다 마찬가지라는 거지.
고생한 민족, 불쌍한 민족을 누구보다도, 어떻게 잘사는 사람보다도 막내아들에게 다 해 주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서는 몇백 배, 몇천 배 자유천지를 맞으면 그거 몽땅 내 사랑이라며 몽땅 전체를 넘겨주고 싶 은 하나님의 정착할 수 있는 하나의 모체의 마음자리를 잡고 세상을 바로잡아 놓아야, 천지가 지천에서 천지로 바로잡는 거예요. 이게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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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러니 끝장을 봐야 돼요.
이래 가지고 안이 바깥 되고 바깥이 안 되어서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지개벽이 뭐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야 되 고, 그걸 원해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야 되고, 형님이 동 생의 자리에 가야 되고, 왕이 종의 자리에서부터 신하의 자리에 가야 되고, 신하들을 왕같이 모실 수 있는 이런 사랑의 환경 터전이 되는 것이 지상천국이다 그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런 기준으로 보게 된다면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서 있어요? 영계를 몰라요.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몰랐어요. 이제는 통일교회는 너무나 세밀히 가르쳐 준 거예요. 선생님의 직접적 아들딸이 영계에 가 가지 고. 하나의 딸과 세 아들이 가 가지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복귀노정
의 해와 한 사람 때문에 아담시대․예수시대․재림주시대, 3시대의 남자를 전부 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를 제물같이, 전부 다 객 사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돌보지 않고 내버리고 다니기 때문에 동네방네 다니다가 객사 다 했어요. 그건 통일교회 교인들이, 36가정이니 72가정 이니 120가정에게 역사의 한의 담을 넘어갈 수 있는 방편을 다 가르 쳐 줬는데, 이들이…. 선생님이 자기들을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사 랑해 가지고 8단계 세계 저 끝까지 사랑했다는 간판을 가져서 밤 세 계까지 와서 태양이 돼 가지고 세상을 비출 수 있는 아침 여명, 서광 의 아침 해, 선명의 태양 빛이 비추려고 했는데, 저쪽 갈 때 반대해 가 지고 밤 절기, 열두 시가 지나면 낮이 돼야 할 텐데, 여명을 중심삼고 밤 절기, 깜깜한 역사가 지금까지 58년이 지났어요.
그러니 세상 나라를 뒤집어 가지고 수습해 가지고 정상적인 입장에서 밤을 처리하고 아침 찾아올 때까지 얼마나 지루했느냐? 모르니까 가르쳐 주기 위해 지금까지 일생을 바쳐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 로부터 하나님 일대에 잃어버린 모든 것을 선생님 일대에 그것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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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통일이든지 무엇이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알아요? 중앙 임원들!「예.」
제멋대로 영계가 뭐인지 알 게 뭐예요? 제멋대로 배가 고플 때 밥 한 그릇이면 그만이고, 취한 것이 필요하게 되면 술 한잔이면 그만이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배부를 수 있는 길은 몰라요. 개돼지 모양으로 먹는 것을 찾는 거예요. 공산당이 뭐예요? 밥 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천민이 돼 버렸다는 거지.
자,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태어났지요?「예.」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생명, 어머니 핏줄! 부모의 핏줄의 열매가 됐느냐? 됐어요? 타락 안 했으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 타락했 기 때문에 타락의 사랑, 타락의 생명, 타락의 핏줄! 핏줄이 달라졌으니 문제라구요. 핏줄이 안 달라졌으면 여러분 친척이 있지만 사돈의 팔촌, 사돈, 며느리, 사위가 아니더라도 동네 집에 자기 형제 집같이 가더라 도 형제 이상 대접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사돈집들입니다. 그 런 존경 할 수 있는 미풍이 이 땅 어디에 남았어요?
사돈집에 가 가지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내가 도적질해 오려고 생각하고 말이야, 다 그렇잖아요? 사위 얻는 것도 도적질하기 위해서, 며느리 얻는 것도 도적질하기 위해서, 시집 장가가는 것도 혼수 타러 가기 위 해서! 다 그렇잖아요?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사람이 아까 말한 ‘ 랑’ 이 돼야 돼요. 람, 랑! ‘ 주머니 낭(囊)’ 자, 낭! 여기에 낭도가 있지? ‘ 주머 니 낭’ 자인데, ‘ 랑’ 이 모나게 될 때는 함이 생각나지만. 거기에 껍데기 를 구형으로 해 가지고 사커 볼같이 된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인데, 보라구요. 사커 볼이 이렇게 있는데, 참 이상해요. 그 속에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놈의 것이 여기에 가게 된다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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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건 쭈그러지고 이쪽이 나와야 되는데, 가운데서 갖다가 돌아와 주고 저기서 들어왔다가 나가는 데는 밀어줄 수 있는 작용이 없으면 쭈그러질 것인데, 사커 볼은 뺑뺑해져 가지고 사방에 치우침이 없이 어디에 서든지 90각도로 서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보이지 않는 가운데에 뼈가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렇게 뼈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뼈의 근원 된 동기, 생명의 근원 된 동기, 핏줄의 근원 된 동기가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합한 참사람의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유갑종 씨는 그런 가정이 됐어요? 그 집에는 하나님이 들어와 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형의 천주부모, 천지부모예요. 실체 하나님 자리를 거쳐 가지고 천지인부모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람 된 그런 남자 여자, 오 목 볼록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데에서 참사랑의 씨를 심고 참생명 이 백 퍼센트 화동해 가지고 참혈통의 열매를 해 가지고 씨를 받지 못 한 것이 타락이다.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사랑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 들딸도 완전히 사랑 못 했어요. 열 다섯 열 여섯 살까지 소년시대밖에 사랑 못 했어요.
자기 이상 꿈으로 바라던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가 돼 가지고 격위에서는 갈라놓아 가지고 남성격 주체에 있어서 개별성이 돼 가지고 실체를 중심삼고 동과 서와 남과 북, 전후․좌우․상하관계의 구형을 이 뤄 가지고 전부 다 중심을 위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모체, 핵의 사람을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 위에 사랑이 있는 것이다.
‘ 아멘’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아멘!」(박수)
그래, 사람이 될래요, 사람 중에 무엇 될래요? 사람 주인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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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가진 사람의 주인이 되면 두 세계를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을 지닌 무형의 하나님이 두 세계의 주인 되기 위하려니 천주부모 천지부모 합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천지인 부모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실체세계의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 요. 그것이 가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맹세문이 어떻게 돼 있어요? 천일국이 나오는데,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된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는 천하의 것이에요. ‘ 국(国 )’ 자는 ‘ 왕(王)’ 자를 중심삼고 왕에다가 점(丶)을 치고 구속(囗)을 했어요. 약자로 쓰면 그래요. 이야, 천일
국이라는 나라가 창조이상 안팎으로 하나된 것이다. 하나님을 닮았으니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운다,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 어떤 거예요?「싸우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부모인데, 참부모인 그 양반은 억천만세가 변하더라도 변함없이 몸 마음은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기준이 되고, 행복 의 기준이 되고, 자유의 기준이 되고, 모든 소망의 기반이 돼 있다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참사랑이 시작하니 그 사랑도 영원한 사랑이요,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거예요. 영생과 동반할 수 있고, 절대․유일․불 변․영생의 사랑의 근원 되신 주인 양반이 내 아버지다. 얼마나 하나님이 가까워요?
내 아버지 할 때, 눈의 근본, 코의 근본 그것보다도 가까운 겁니다.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 해 봐요.「아버지!」아바지요, 아버지요?
「아버지입니다.」아바지가 뭐야? 아버지요, 아바지요?「아버지입니다.」평안도 말로는 아바지라고 하는데, 아바지! 서울 말은 아버지. 그 게 무슨 뜻이에요? 아 하고 버, 지! 탄복하면서 벗이 돼서 아는 것이 아버지다. 그렇잖아요? 아, 벗이 돼 가지고 영원히 벗이 돼 가지고 알 고 같이 된 것이 아버지다.
어머니는 뭐예요? 어, 아, 어! 아버지는 숨을 내쉬고, 어머니는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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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거예요. 어머니 할 때 숨이 들이쉬어져요, 내쉬어져요?「들이쉬어 집니다.」어머니 할 때, (숨을 내쉬면서) 어, 안 돼요. 아 할 때는 내 쉬는 거고 어 할 때는 들이쉬는 거예요. 어, 머, 니! 어머니가 뭐예요? 어머니요, 어모니요?「어머니입니다.」
보라구요. 한 고개 넘기가 아이고, 얼마나 멀어서 어머니라고 했겠나? 어머님이에요, 어머니예요?「어머니입니다.」리라는 것은 동네를 말해요. 아, 먼 동네에 있는 엄마로구만, 어머니! 이건 타락했기 때문 에 가까운 어머니를 잃어버렸다는 뜻이에요. 계시적인 내용으로 한국 말 백과사전을 만들려면 내가 일등 될 거예요. (웃음) 대응어를 찾고 임기응변 상대 해방권까지 생각하니까.
알뜰살뜰, 해 봐요.「알뜰살뜰!」그게 뭐예요? 알뜰, 알을 낳아 가지고 쌓아 놓으니 알뜰살뜰! (웃음) 아들딸이 좋다, 하나님도 창조했다 그 말이에요. 알뜰살뜰.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은 전부 다 쌍쌍이 돼요. 어허둥둥~ 내 사랑인지고. 지고는 또 뭐예요? 전부 다 상대예요.
그래서 찍짹! 대원군 시대에는 찍 해도 죽고 짹 해도 죽는다고 그랬지? 찍짹! 찍 해서 죽는 사람은 짹 하고 살아나고, 짹 해서 죽는 사람 은 찍 해서 죽어 버려요. (웃음) 세상만사가 다 말씀 자체가 예언이고 심판의 법정에서 판사의 결정문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동네 불량자가 귀가집 외딸을 침범한 것을 뭐라고 해요? 따 먹었다고 하나, 갖다 접붙이고 왔다고 하나?「따먹었다고 합니다.」뭘 따먹어? 이야 참, 놀라운 말이에요. 아, 담이다. 왜 아담이에요? 아, 경 계선, 수많은 담을 만들어 놓았구만. 그래서 아~ 담! 해와! 왜 해와예 요? 이것을 다 허물고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 죽도록 일을 완성해 오라 고 해서 해와예요. 어머니는 아기를 뱄으면 낳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 지로 잘못 뱄으니 다 청산해서 이 일을 해 놓아야 되니 해와! 아담 해 와!
따먹었다. 한국 사람에게 계시적 골자를 다 가르쳐 줬어요. 문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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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와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이 해 먹을 것을 내가 늦게 나와 가지고 그것을 결론지으니까, 결론지은 것이 전부 다 맞다고 하니까 무슨 뭐 메시아니, 무슨 뭐 구세주니, 무슨 뭐 재림주니, 무슨 뭐 참부모니 하는 거예요. 그거 뭐이 그렇게 너저분하게 많아요? 참된 어머니 아버 지면 되지. 안 그래요?
그 참부모, 참된 어머니 아버지가 스승이 되면 되고, 어머니 아버지 가 왕이 되면 그 이상 소원할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은 3대 주체 사상의 왕 중의 왕이다. 끝나는 거예요. 그건 내 아버지다. 끝나는 거 예요. 그런데 뭐 구세주? 이놈의 세상이 지금까지 종교를 멸망시키기 위한 싸움의 왕초로서 움직인 거예요.
보라구요. 첫째가 하나님인데, 하나가 하나님 돼야 할 텐데, 둘이 누구예요? 아담이 돼야 되고, 셋이 누가 되느냐 하면 해와가 돼야 되고, 넷째 번이 누구냐 하면 가정이 돼야 돼요. 다섯 번째가 뭐냐 하면 하 나님 양권(兩拳)을 중심삼고 이팔청춘이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손뼉 을 마주치심) 이렇게 쳐야 되는 거예요. (손뼉을 약간 오므리고 마주 치심. 박수) 공명될 수 있는 화음이 생겨나야 돼요, 남자 여자가. 그것 이 다섯, 다섯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일자도 하나님이 빼앗겨 버리고, 아들 자리도 빼앗겨 버리고, 해와 자리도 빼앗기고, 가정도 빼앗겨 버렸으니 무엇이 돼 있느냐 하면, 이 왼손이 천하를 쥐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다 잃어버렸어요. 1자, 2자, 3자, 4자, 5자 완전히! 그다음에 6자는 뭐냐 하면, 이놈의 자식, 복귀해 나오는 하나님이 주인 자리 를 찾게 되었으니 잡아 죽여라 이거예요. 6수에서부터 사탄세계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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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종교권을 멸종시키는 운동했다는 거예요. 쳤다는 거예요. 6수에서부터 7, 8, 9, 10 전부 다. 6에서부터 7, 8, 9, 10!
지금까지 하나님이 몰리고 몰려 가지고 왕권 잃어버리고 참된 모든 것, 자기 장중에 쥐고 천하의 어디든지 자유세상 해방적 왕의 왕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언제 찾느냐? 기독교의 십일 조? 아이코! 하나님이 십일조를 찾아 목을 걸고 살았어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만물의 피를 보고 살아야 되고 아들을 죽인 피를 봐야 되 고, 재림주까지 쫓겨나 가지고 눈물과 콧물과 입물이 피보다 더 진해 가지고 꿀떡같이 껌같이 일어날 수 있게끔 되어서 흐르는 것이 눈에서 부터 코에서부터 입에서부터 젖 사이로 가서 배꼽으로 가서 남자의 생 식기에 가 가지고 그것이 떨어져서 땅에까지 그런 물을 들여놓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씻을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남자 여자 생식기가 이런 것을 만든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엄청나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일 모레면 결혼해 가지고 천국이상권으 로 통일적인 왕 중 왕이 될 텐데, 결혼하기 전날 산적이 여편네를 잡 아 가지고 강제로 유린해 가지고 새끼를 번식해서 핏줄이 달라졌으니, 핏줄 다른 그 패들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 대신 좋은 집을 만들 자고 경쟁해 가지고 세상에 있어서 바벨탑을 쌓는다 이거예요.
고루거각(高樓巨閣)을 지어 가지고, 자기 자랑할 수 있는 바벨탑을 쳐서 언어 혼란을 가져온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분하면 언어를 혼 란하게 만들었겠어요? 언어라는 것은 싸움 때문에 갈라진 것 아니에 요?
영어 가운데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가 다릅니다. 안 그래요? 영국에서는 ‘ 탱큐’ 하는데 여기서는 ‘ 오케이’ 예요. 오케이(OK)가 뭐예요? 이 녀석들이 ‘ 아, 우리가 새로운 천국의 문을 연다, 오픈 킹덤(open kingdom)!’ 해서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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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그다음에 오픈 키친(open kitchen)! 키친이 뭐예요? 치킨이에요, 키친이에요?「키친입니다.」
미국 놈들은 새로운 이스라엘 아담시대, 제2아담시대 해방시대에 왔으니 천국 문을 열어야 되고 그다음에 키친 문을 열어야 돼요. 부엌을 좋아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남자나 여자나 나갔다 들어와서는 냉장고 를 찾기 위해서 부엌에 들어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 젊은 놈, 늙은 놈, 아이들,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낮이든 밤이든 꿀꺼덕 꿀꺼덕 마시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부풀어 가지고 지금 문제예요. 다 이어트니 무엇이니.
그래, 여기서 탱큐면 탱큐 하지, 오케이는 또 뭐예요? ‘ 우리 신교는 천국문을 좋아하고 그저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거예요. 먹다 망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 이놈의 자식이 먹는 것을 빼앗아 오겠다.’ 고 해서 탕 두질(강도질) 해 가지고 강제로라도 대가리를 까부숴 놓고 빼앗겠다는 것 아니에요? 못 빼앗아요. 종새끼가 왕이 될 수 있어요, 핏줄이 다른 데? 핏줄이 다르니까 공산당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겠느냐 이 거예요. 하나님이 용서할 수 있겠어요? 73년을 못 지나는 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삼 칠이 이십일이에요.
오늘이 7월 6일이지요? 7월 3일이 3시대 3천년, 구약시대․신약시대 7수를 못 넘었어요. 3수를 중심삼고 3단계 7수를 넘으면 해방수예 요. 기념날로서 축복해 주고 그다음 날은 4수예요.
오늘이 며칠이에요?「7월 6일입니다.」4일 패들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오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지나가는 손님의 말만큼도, 그것이 하늘땅의 왕초의 명령인데, 나라의 헌법보다도 그걸 귀중하게 지켜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이 말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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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도 않고 뜻도 모르고 왔기 때문에 쫓아내 버렸는데, 다 가라고 했는데 남아진 녀석들도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그 명단을 써내라고 했다구요.
왼손 천하의 권한을 가진 사탄을 전부 다…. 하나님은 첫째, 아담 참아버지는 둘째, 참어머니는 셋째, 참가정은 넷째 해 가지고 오른편 천하를 다 쥐어 가지고 후천시대의 오른편 다섯을 장중에 쥐어서 쌍합 십승일(雙合十勝日)이 되는 거예요. 다섯째가! 사탄세계는 원래 하나 님의 좌익 권한을 갖던 것인데 그것으로써 만국 통일해 가지고 끝까지 가 가지고…. 사탄의 최고의 권한이 뭐냐 하면, 생식기를 거지발싸개와 같이 만드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뭐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 가운데 프리 섹스가 있어요? 중앙 임원, 여기에 프리 섹스 좋아하는 간나 자식들이 왔어? 그 홀뚜기를 손도 안 대고 집게로 뽑아 버리든가 칼로 잘라 버려야 된다 는 거예요. 씨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를 부정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서로가 만났다가는 원수 원수가 되기 때문에 가정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남자를 믿어 가지고, 여자를 믿어 가지고는 전부 다 벌거벗고 쫓겨날 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술 취하고 좋다고 해서 마약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벌거벗고 쫓겨나면 나중에는 집이 어디 있나?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비 오는 날, 여 름 날, 벼락 치는 날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처마 끝에서 밤을 새우자 니 저녁에는 그럭저럭 지냈지만 새벽이 되면 겨울 절기라 추워요. 부 들부들 떨다가 기둥에 서 가지고 일어나 보니 꿈을 꿨는데도 지옥 가 는 꿈, 악몽만 꾸니 ‘ 아이고, 이렇게 나날을 지내는 것보다도 아예 장가도 못 가고 가정문제 염려하지 않고 깨끗할 때 죽는 것이 행복하다.’ 이거예요.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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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갑종도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자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몇 번씩이나 했을 거야. 그럴 수 없어 그랬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맞습 니다.」그거 잘난 녀석이야, 못난 녀석이야?「못났지요.」나는 감옥을 내 자신이 찾아갔어요. 미국이 기소했다는 소식, 그때 내가 독일에 가 서 구라파 사람들을 수련시켰는데, 비행기로 한국도 아니고 워싱턴으 로 날아간 거예요.
법무부의 열 여섯 명 변호사들이 ‘ 절대 레버런 문이 여기 미국에 안 옵니다. 미국의 재벌까지도 법적 조건만 걸리면 도망가는데, 한국하고 미국은 법적 계약이 안 돼 있습니다. 법 걸릴 것이 없기 때문에 멍청 한 사람이, 미국 사람보다 못난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사상 이 고차적이고 누구보다도 생각하는데 차원 높은 세계의 잼대를 가지 고 재는 양반이 왜 여기에 오겠소?’ 한 거예요.
변호사 열 여섯 사람이 맹세하고 안 온다고 했던 것이 가니까 얼마나 당황했겠어요? 요놈의 자식들! 네가 천하가 넓다고 하지만, 넓고 넓은 세상을 몰아 가지고 삼각지대에 딱 가게 되면 문 총재는, 삼각지 대의 두 길은 갈래 길인데 내가 갈 길은 기둥을 통해서 하늘로 올라갈 길이 있지만, 너희들은 여기서 사방으로 어디로 갈 거야? 알겠어요?
코너에 가 가지고 코너에서 나는 사다리를 알아요. 올라가는 거예요. 너희들 두 사람을 죽이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을 승리하고 올라가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의 싸움판을 만들고 예수가 부활해서 올라간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예수는 영적으로 부활했지만 영육을 중심삼고 실체 로마와 같은 미국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법정이니 백성이니 두 갈래가 몰아쳤더라 도 삼각지대에 가 가지고 ‘ 너희들은 나를 따라와 가지고 삼각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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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쳤지만, 재판 걸었지만, 나는 무죄의 영광을 가지고 땅에서 걸릴 것이 없이 하늘로 올라간다.’ 이거예요. 몰고 보니 제일 나빴던 것은 미국 정부고 미국 국민이에요. 기독교예요. 완전히 감투를 똥감태기 쓰 는 거예요. 사형시키기 위해서 고무 보자기를 숨 못 쉬게 딱 씌우면, 여기까지 씌워서 조이면 흐읍! 딱 그 격이 되어서 벗어난 거예요.
그래서 유명한 대학의 법과대학에서 레버런 문 재판사건을 다시 가 재판하게 될 때는 세상에, 미국이 이럴 수 있나! 최고의 변호사협회 가 내 편 됐기 때문에 문 아무개 해방을 위해서, 동서남북에 있는 변 호사연합회가 ‘ 세상에, 신앙의 자유요, 언론의 자유요, 사상의 자유요, 6대 헌법 기준의 해방권을 허락했는데, 어느 누가 반대해? 이 요사스 러운 녀석들아!’ 한 거예요. 젊은 놈들이 반대해 가지고 문 총재 사진 가지고 다니기 운동까지 한 것을 다 모르지요?
목사들이 ‘ 야, 너희들은 문 총재와 같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의 혁명을 위해서 국경을 넘고, 사상의 모든 것, 모든 자갈밭을 평지 로 만들기 위해서 이런 싸움을 하다가 이렇게 됐으니 그 사람 죽을 줄 알지만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제 보니 틀림없다 이거예요.
레이건 그놈의 자식을 내가 대통령 만들어 준 것 아니에요? 그 얘기를 하려면…. 레이건은 말이야 리 어게인(re again)으로 빨리 하면 레 이건이 되는 거예요. 이게 딴따라패예요. 사탄세계에서 재인 패, 무슨 당? 전라도 패를 무슨 당이라고 그러나? 남사당, 북사당?「남사당입니 다.」남사당패에 가까운 것이 전라도 패 아니에요?
여기에 신순범 왔나?「예.」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왜 거기 앉았어? 여기에 와 앉지. 내가 목이 마르니까 여기에서 한번, 무슨 당?
「한민당입니다.」한민당은 자기를 천거한 데고, 전라도 패들을….「남사당입니다.」남사당이 서편제 노래하는 것 아니야? 아비가 병신 만들 어 가지고, 아비도 가짜 아비지만 말이야. 그거 한번 해 봐라. 나 좀 쉬게. 물이나 한 잔 먹게. 나오라구.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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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은 멀끔하게 잘생겼구만. 선거에 왜 떨어져 가지고 여기 찾아왔어?「바로 여기가 저희 고향….」이 동네의 명물이라구. 자기 자랑 은 그만두고. (웃음) (노래)
유갑종!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너희들 둘이 입을 맞춰 가지고 형제지인연을 맺어 가지고 국회를 한번 움직이라구. 박수해요, 박수!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중요한 말씀인데, 그 나머지 말씀을 빨리 끝내 보자.
『……효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역사 이래 아무리 핍박이 사무치고, 어려운 고비 길이 많다 하더라도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여유만만한 사나이가 되어야 됩니다. 환난과 시련 가운데 시달려 후퇴의 여념을 가지고 슬픈 한의 길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억천만세의 고충과 수난 길을 극복하고 또 극복하면서 결의하고 다짐하여, 내일의 희망에 벅찬 재출발의 길을 촉구해 나가면서 죽음 길도 가려 갈 줄 아는 길을 남기 고 가야 됩니다. 그러한 역사적 요구와 하나님의 요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까지입니다.」그러면 네가 기도하고. 중앙 임원들한테 여자가 기도, 축복해 주라구요. 한번 해 봐요. 훈독 아줌마 아니에요? 기도해 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자, 천년바위 노래 한번 하자. 이건 운명할 직전에 여러분이 죽음을 앞에 놓고 생애의 저울질을 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 자기를 다시 살펴 봐 가지고 내가 무엇이라는 것, 높다면 높고 낮다면 낮고, 오른쪽이면 오른쪽이고 왼쪽이면 왼쪽이고, 전후관계를 살필 수 있는 좋은 표제의 말이기 때문에 기억해야 돼요. 자, 한번 해 봐요. (‘ 천년바위’ 노래)
나가라구요. 세 사람 남자, 젊은 남자하고, 저기 아저씨, 한 사람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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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또 있고, 그다음에 젊은 놈, 세 사람만 노래하고 여자 세 사람! 오 늘이 6일이에요. 6일이지?「예.」6수는 악마가 좌쪽 권한을 쥐어 가지 고 천하를 호령하면서 하늘 편 아들딸들을 치기 시작한 날이에요. 6수 가 그래요. 인간 창조한 것을 무시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오른쪽 바른손의 권한을, 하나님의 전권을 가지고 사탄을 죽이는 것이 아니에요. 축복으로 부활시켜서 살려 주는 놀음을 해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통일교회 축복이 귀한 걸 알고 환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니 서슴지 말고 자기 종씨와 자기 민족과 국 가와 세계 인류를 해방․석방의 왕자들을 만들기 위한 선한 권한의 일 을 남겨야 돼요.
저기 나가 있어요. 여자들 보라구요. 너 나오라구. 이쪽 말이야. 고집도 세고 누구 말 안 듣게 돼 있는데. (웃음) 보자, 보자, 얼굴을 보 자. 너 나오자. 왜 눈이 동그래 가지고 이러고 바라보노? 나와 봐요. 그다음에 할머니. 할머니들, 나이 많은 사람들 좀 봐요.
여기 나와요. 여기 아까 아저씨, 아저씨가 여기 있었는데. 얼굴 들어요. 나오라구. 자, 나오라구. 세 사람, 세 사람이지?「예.」여자 남자 이제 노래해 가지고 여기에서 평가해 가지고 누가 1등인지 2등인지 3 등인지, 3등까지 표창해야 되겠다구요.
자, 의자 좀 가져오라구요. 남자부터, 나이 많은 중앙 임원부터 해요.「저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회 부위원장 이승일입니다. 감사 합니다. ‘ 만남’ 을 부르겠습니다. 제가 가사를 잘 모르거든요. 같이해 주 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같이 부르자고는 왜 하노? (웃음) 혼자 나와 서 이런 날이 어디 있겠나?
대표로 하는 것이 녹음해 두면 자기 후손들 앞에 오늘이 7월 6일, 7수는 해방의 해, 6수는 사탄이 왼손 가지고 하늘을 치던 것을 반대로 전권을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 하에 천하를 다스려야 생활할 때가 왔다 는 거예요. 이 이상 기념할 날이 어디 있겠나? 그런 날에 있어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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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미남자 이상의 미남자이지. (‘ 만남’ 노래. 이후 화동회)
통일교회는 춤추는 패라고 소문났는데 이 이상 하면 진짜 춤 잘 춘다고 소문날까 봐 여기서 스톱! (박수)
「중앙 임원들께서 선물을 준비해 와 가지고 올리겠습니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중앙 임원 대표들이 참부모님께 선물을 봉정함) (경 배)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이제 만나지 못하겠구만. 내가 배에 나가는데. 그리고 아침에 또 훈독회하는데, 이 양반들은 훈독회에 참석 안 하지?
「예. 오늘 떠납니다.」불쌍하구만. 미안합니다.
국회의원들이지?「예.」국회의원 했던 사람들이 한 패거리 돼 가지고 그걸 뭣이라고 그러나?「헌정회입니다.」헌정회가 비디오 열 개 보 면서…. 나발 불고 북 치고 내가 이제 갈비도 살 거예요. 잔치해 주라 구요, 몇 명이 오더라도. 점점 불어갈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꿈을 가져요. 잘해요!「예.」자! (박수) *
(경배) 오늘이 7월 7일?「예.」14수.「오늘 광주하고 대구하고 수 원에서 왔습니다. 520명 정도 왔습니다.」14수라는 것은 책임분담을 넘어서는, 가정적 정리해 가지고 넘어갈 때예요. 그래서 내일은 이제 안시일을 아홉 번째 맞는 고개를 넘어간다구요. 자! (≪천성경≫ ‘ 참효 의 생활’ 편 ‘ 제3장 2)대상의 마음을 읽고 참사랑을 베푸는 참충효’ 부 터 훈독)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군왕을 위한 충신․효자․열녀는 많았는 데 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한 충신․효자․열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는 다릅니다. 그들은 모두 땅의 기준에 입각한 자유 해방을 위해 바쳐 온 것입니다. 역시 그들은 하나님 앞에 근심의 대상은 되었을지라도 위안이나 기쁨의 대상은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충신․효자․열녀라고 하나님이 자랑한 사람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어디 어디에서 왔어?「수원하고.」수원?「대구하고.」대구?
2004년 7월 7일(水),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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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입니다.」광주. 여러분이 이런 훈독회에 도를 넘고 마을을 지나고 또 그다음에 고향을 떠나 가지고 나라를 지내 가지고 세계로 해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하루 미국에 가서 이런 훈독회를 한다, 아무 날 갔다 오는 데 사흘이 걸린다 할 때 사흘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루 시간 을 훈독회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한 달이 걸려도 내 일생에 그런 기억 이 남고, 그런 사실을 내가 지내 왔다는 것이 자기가 하나님 앞에 따 라갈 수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길이다, 또 도리를 세울 수 있는 길이 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하는 거예요. 수원에서 모이고, 대구에서 모이고, 전주?「광주입니다.」광주? 강주야, 광주야?「광주입니 다.」경제야, 갱제야? (웃음) 광주인데 왜 강주, 이상하다구.
자, 아시겠어요? 앞으로 있어서 북극 사람은 남극에 와 가지고 10년, 80년 일생을 걸려 가지고 하루의 훈독회 시간을 맞기 위해서, 그 날의 교시하는 내용이 무슨 말이든지 그걸 나는 주인 자리를 찾기 위 해서 간다,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러시는 분이라는 거예요, 어 디 가든지.
무슨 놀러 다니는 거예요, 이게? 오늘은 비가 오니 못 가겠구만. 아이고, 오늘은 추우니 못 가겠구만. 못 갈 게 어디 있어요? 죽을 날 자 기가 딱 해 나는 날 죽겠다고 해요? 바람 부는 날 죽을 수 있고, 태풍 부는 날 죽을 수 있고, 그것을 자기가 마음대로 하나? 그것을 마음대 로 하겠다는 사람은 세상에 뭐라고 할까, 멍청이지, 멍텅구리. 세상을 모르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멀리서 여러분이 올 때, 왜 선생님은 여수인지 가 가지고 85일, 95일, 105일이니까 106일까지 여기에 왜 있노? 또 거기에 가 있으면 혼자나 있지, 왜 오라 가라 해? 오라 가라 하는 것은 깊은 인연을 맺기 위한 거예요. 할아버지들도 ‘ 어이구, 지금 환 중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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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불구하고 오라 가라 한다.’ 이거예요. 오라 가라 하는 그 말을 듣고 병석에 누워 있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을 후회할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지, ‘ 아, 이거 잘 됐다, 안 가니 좋다.’ 하면 그건 벌써 탈락해요. 북극과 남극을 넘어 돌아가서 본향의 자리에 가 가지고, 본향에 돌 아가서 탕감복귀한 후에 효자 해야 되고 충신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또 교육받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여기에서
다 교육받으면 끝날 것 같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수원, 대구, 그다음에 뭐 광주? 그것이 제일 곳이오, 나쁜 곳이오? 수원은 수도국 근원지니까 좋아요. 거꾸로 하면 제일 원수예요. 대구 대구 천대받고, 대구 대구 잘살고, 대구 대구 욕심부리고! 계속적으로 하니까 그건 대구 대구! 대통령 대구 대구, 대통령 대구 대구, 대구가 해 먹겠다고. 광주는 말이야 아이고, 너희들이 암만 해도 광주가 광주 다, 광주사건! 충신이 돼서 죽었으면 모르겠는데, 역적 놀음해 가지고 죽어 가지고 충신 대우해 다오! 영계에 가 보라구요. 벼락을 맞아요.
자기가 하는 것은 다 좋고, 자기 지방이 하는 것은 다 좋다는 그런 도적놈이, 그런 강도단이 어디 있어요? 그런 마을이 있다면 천하가 다 그곳에 가서 사모하고, 거기에 시집 장가가서 살고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우리 아씨들? 아씨들이오, 아줌마들이오? 하나님이 볼 때는 아씨들도 못 되고, 아줌마도 못 되고, 어머니도 못 돼요. 타락 했기 때문에. 타락의 핏줄을 받은 거라구요. 그 흔적이 있어요. 병이 났으면 병 흔적, 수술했으면 수술 흔적이, 종기가 났으면 종기 흔적, 매를 맞았으면 그 흔적이 있는 거예요.
그 흔적이 어드런 흔적이냐 이거예요. 나를 위한 흔적, 자기 나라를 위한 흔적, 자기 세계 이 세상의 흔적, 그건 하나님과 상관없어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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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한 세계니. 관계를 갖기 싫어하는 것이 타락이에요. 근본과 떨어진 거라구요. 하나가 돼야 할 텐데, 둘 셋 넷 된 것이 타락이라 이거예요. 여기 사람들이 다 같아요? 얼굴은 여자하고 남자, 모양은 남자 여자 단 둘이지만 여자 중의 모양이 천태만상, 남자 중의 모양이 천태만상, 그거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천태만상의 곡절의 뭐라고
할까? 퉁거리, 모임이다 이거예요. 그걸 정리해 줘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데려가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느냐? 영계에 가서 교육을 시킬 사람이 누구겠느냐? 통일교회를 내가 잘 믿는다고 해서 무슨 책임자가 돼서 선생님이 들어간 영계에 가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느냐? 교육하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지. 소학교면 소학교 졸업해야 되고,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면 대학교, 그다음에 대학원이면 대학원 석사코스, 박사코스를 다 거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교수들이 나보다
낫다 해야 사인해 주는 거예요.
대신 교수를 세우는데, 대신자를 세우는데 자기보다 못한 대신자를 세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멍청이 아니면, 바보 아니면. 대신자가 수 천, 수만 명이 있지만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그중에 제일가는 사람이 에요. 나보다 잘하는 것이 있고, 수많은 대신자보다도 나을 수 있는 사 람을 상속자로 세우고 싶은 욕망이, 선의 기준도 마찬가지예요. 다 있 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기 아저씨! 아저씨가 왔구만. 몇 살이오? 둘째 번 앉은 아저씨.「임자생(壬子生)입니다.」무슨 생?「94살입 니다.」그러면 내게 형님뻘이 되네. (웃음) 동생뻘이 되는 사람이 앞에 앉아 가지고 아침부터 ‘ 형님이 오셨습니다.’ 인사하지 않고 실례하고, 나이만 물어보는 ‘ 아이고, 세상의 도리를 모르는 사람!’ 하겠지만, 하나 님을 소개해 주기 위해서 그래요.
형님이 하나님을 모를 때는 자기 위신과 체면을 넘어서서 더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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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수 있는, 나이 먹기 전에, 나이를 안 먹더라도 다 가져서 거기에, 옷이면 다 옷이에요? 베옷도 무슨 옷도 다 옷인데 그다음에 무슨 옷? 모본 단 옷, 양단 옷, 양단이라는 게 뭐예요? 두 끝을 갖다 넣는 것이 양단 이에요.
시집갈 때 양단 바지저고리, 양단 이불 포대기, 양단으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양단이라는 것,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자기 남편 끝과 여편네 끝, 마음의 끝, 전부 다 양단된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둘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양단을 갖다가 엮 어서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그래, 평안북도하고 평안남도하고 양단이 하나됐어요, 하나 안 됐어요? 양단이 양단돼서 큰일이에요.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고, 언제 하나될 거예요? 하나도 못 된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 놓았으니 그놈 의 아들딸이 엉망진창 아니에요? 눈이 둘이 쌍둥이인데, 눈이 한 눈은 이러고 한 눈은 이래요? 한 눈 위로 뜨고 한 눈 또 이래요? (웃음) 한 번 해 봐요. 얼마나 죽고 못 살 일이에요. 사흘만 그래라도 아예 밥을 안 먹고 눈을 감고 죽는 게 낫지,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기들 생각대로 모든 것이 만사형통하고 뜻하는 뜻대로 다 이룬다고 하는 것은 꿈같은, 꿈 말이라는 거예요. 그걸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전체를 대표한 핵이 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을 다 좋아해요?
여름철 되면 수박! 참된 수박, 참수박! 씨가 많은 것이 참수박이겠나, 씨가 없는 것이 참수박이겠나? 그건 누가 정해요? 하나님이 좋아 하는 것을 참이라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씨가 없는 수박을 좋아하면 그걸 참수박이라고 하고, 씨가 있는 수박을 좋아하면 그것을 참수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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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 거예요. 모든 이치가 그래요. 주인 될 수 있는 분이 좋아해야 참이 되지, 주인 아닌 자가 좋아하는 것은 거짓이에요. 가짜가 되는 거예요. 알지요?「예.」
여러분이 가짜 눈을 갖고 선생님을 바라보오, 진짜 눈을 갖고 바라보오?「진짜 눈입니다.」진짜 눈, 하나님의 눈을 대신해서.
(아기가 크게 움) 그거 누구 아기야! 수백 명이 지금 말씀을 듣고 훈독회하는데, 아기를 업고 거기 서 있어? 그놈의 간나! 쫓아 버리라 구! 그런 철부지하고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 천 번 오더라도 그건 안 온 것이 나아요. 새끼를 5백 명 이상 더 사랑하나? 그게 있을 수 없어요. 여기 5백 명이 아들딸들 수백 명을 버리고 와 가지고 그들이 울고불고, 먹을 것도 못 먹이고 온 사람도 있을 텐데. 그래 가지고 더 높은 데, 더 가치 있는 데, 더 깊고 넓고 높은 데를 바라보고 이 놀음 을 하는데, 여기에서 울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암만 목사라 하더라도 초청받아 가게 되면 그 집이 술집이든 무슨 집이든 난장판이 벌어져도 그거 간섭 안 해요. 주인 이 원하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손님으로 할 일 다하고 가면 되지. 이 러고저러고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자기가 대신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닐 때에는. 거기에도 주인이 있고 다 그런데. 여기 주인이 훈독회를 하는데 아기를 갖다가 울음소리를 듣게 하는 것이 자기 책임이야? 알 겠나? 아줌마들!「예.」여자! 세상에, 자기만을 생각하고 살겠다는 거 예요. 자, 계속하자.
『……하나님은 이와 같이 참뜻을 이루기 위하여 당신과 같은 사람, 전체의 가치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인간이 하나님 대해 충성하기 전에 하나님이 인간 대하여 먼저 충성하셨으며, 무한히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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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천륜을 중심삼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과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무한히 인간 대하여 충성했던 그 사정을 체휼해야 하겠고, 이 뜻을 세우기 위해 무한히 희생해 오신 하 나님의 심정, 또 미래의 이념을 세우기 위해 무한히 당신을 초월하신 하나님의 심정, 무한히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체휼해야 되 겠습니다.
예수는 인류의 아버지로 왔고 성신은 인류의 어머니로 이 땅에 왔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해 봐요.「아버지 어머니!」저 할아버지도 아버지 있어요? 94세 되는 할아버지! 영혼이 있다구요. 돌아가고 다 그랬다고 해서 없어진 게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더 빛나는 고차원적인 세계의 모든 도리와 의의를 가려 가면서 땅 위에 있는 그 아들을 대신 해서 참된 아들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 빌고 있다는 사실!
그러한 친족이면 친족, 동족이면 동족, 나라면 나라, 민족 전부 다 그것이 같은 나라 동족끼리는 같이 잘살아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모들, 그런 모든 관계돼 있는 인친관계, 나라 국민들은 같은 길을 가야 되고 같은 협조, 같은 가치의 자리에 머물러야 되겠기 때문에 그걸 피할 수 없어요.
부모는 더더욱이나 그렇다는 거지. 남편을 위한, 아내가 영계에 갔으면 기도하는 것, 자식을 위해서 희생한 부모가 영계에 가서 또 노력 하는 거예요. 그 노력이 그치지 않았다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그러면 최후에 어떻게 되느냐? 우주의 중심적 존재가 있다면 그 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 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중심과 떨어지면 다 못 살아요.
중심이라는 것은, 보라구요. 하나의 중심자가 있으면, 여기에 중심자, 5백 명이면 5백 명의 중심자가 있으면 전체가 떨어지더라도 나중 에 남는 것은 중심존재예요. 또 전부가 좋다고 해 가지고 합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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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합할 수 없어요. 중심자가 합해야 전체가 합할 수 있는, 5 백 명의 표준이 되지, 5백 명이 제멋대로 해 가지고는 중심자를 모실 수 없고 중심자의 힘의 세계를 차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힘의 중심자, 그런 힘의 곳을 내가 상속 받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한다는 사람은 반발해요. 떨어져 나간다구요. 완전한 플 러스, 대플러스의 중심이 되는 대플러스 앞에 대마이너스가 될 수 있 어 가지고 어디든지 붙어 가지고 자꾸 파고 들어가야 돼요. 파고 들어 갔다가 이걸 뚫고 나가고, 뚫고 나갔다가 또 돌아 가지고 동서남북으 로 뚫고 360도로 뚫고 나갔다가 뚫고 나갔다가 해야 그 중심자, 전체 이상권과 나의 관계가 맺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이런 말을 듣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할 수 없지.
중심자가 필요하다, 해 봐요.「중심자가 필요하다!」중심자가 필요하다는 것은 중심이 필요하다 그 말이에요. 중심이 있어요? 중심이 있어 가지고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관계가 그래요. 내가 중심이라 해서 중 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중심자가 안 돼요. 중심자는 여기 5백 명이면 5 백 명 전체 앞에 모든 것이 본 될 수 있는 내용이, 전부가 달라붙어 가지고 떨어질 수 없는 내용이 있어야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중심 생각과 중심자는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 차이가 있다는 거지.
그래, 중심이라는 것은 맨 나중에 없어져요. 안 그래요? 중심이 왜 귀하냐? 맨 나중에! 넘어지더라도 맨 나중에, 없어지더라도 맨 나중에 없어져야 그 단체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역사노정이 있어요.
그러면 이 우주의 근본 된, 생각하는 중심의 생각이 우주 전체의 생 각이 포괄될 때까지 남아진다 하는 이런 개념이 돼요. 그러면 포괄시 키기 위한 환경적 여건이라는 것은 천태만상으로 달라요. 거기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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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놈도 있을 것이고, 소련 놈, 미국 놈, 무슨 놈, 무슨 간나, 자식들이 다 있다는 거지. 그것이 다 같지를 않아요. 그걸 극복해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 기준, 그 중심 앞에 360도 구형을 중심삼은 상대적 관계가 언 제든지 될 수 있어야만 거기에 존속하지, 그렇지 않으면 툭 뱉어 버려 요.
싫으면 다 반발하지요? 좋으면 이러고, 싫으면…. 한번 해 봐요. 싫다 할 때 이래요? 좋다 할 때 이래요, 싫다 할 때 이래요?「싫다 할 때입니다.」싫다면 이렇고, 그건 횡적인 것을 말하고, 좋다면 이러는 거예요. (웃음) 그래, 횡적이 좋아요, 종적이 좋아요?「종적이 좋습니 다.」종적이 시작이에요.
여러분, 아기들이 나면서 앵 울 때 눈을 떠서 볼 때, 어디를 바라보 겠나? 자기의 중심자를 바라본다는 거예요. 중심자가 누구예요? 아버 지예요, 어머니예요?「어머니입니다.」엄마! 그 중심 엄마 앞에 무엇이 중심이에요? 나왔으니 영양소를 어머니한테 배급받아야 돼요. 어머니 의 배급하기 위한 그 기관이 뭐냐 하면 가슴, 젖이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어머니 영양소를 보급할 창고가 어디 있느냐 하면, 가슴이다, 여자들의 젖이다.
젖이 하나예요, 둘이에요?「둘입니다.」왜 둘이에요? 둘을 거치지 않으면, 연관관계를 말해요. 직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두 존재를 연결 시키는 선이다. 두 점 가운데는 가면 한 방향이에요. 이렇게 하면 이렇 게 가지, 구형이 없어요. 우주의 조화는 3점에서부터. 그렇기 때문에 3 수가,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 둘 셋, 눈도 보면 하나 둘 셋, 코도 하나 둘 셋, 입도 하나 둘 셋, 귀도 하나 둘 셋! 여기에 공명기관이 있 어 가지고 의식하고 느낀다는 거예요. 그것이 서로 상충돼 가지고는 느끼지를 못해요. 공명돼야 돼요. ‘ 와~’ 해 가지고 환경이 되는 데는 ‘ 뺑’ 하는 거예요. 고음이 있고 화음이 있어야 돼요. 여자는 ‘ 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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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남자는 ‘ 와~’ 하는 거예요. 그게 화음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혼자는 안 돼요. 그래서 3점 이상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져요. 여러분이 공부해서 뭘 하는 거예요? 공부해서 아버지 어머 니 종적 기준하고 횡적 기준 형제, 그러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데 그게 씨라면 모양의 씨지, 실체의 씨가 아니에요. 씨를 심어 가지고 실체의 모양을 거쳐 가지고 실체의 씨까지 되려면 돌아가야 돼요.
새끼, 하나님의 아기, 하나님도 한꺼번에 와닥닥 ‘ 나 하나님이다!’ 하고 뛰쳐나왔을 것 같아요? 아기 하나님도 있었다는 거예요. 커 나왔다 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성교회 사람들은 ‘ 하나님이 내가 있고 싶어서 있다.’ 예요. 마음대로예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우주의 존재가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자기가 필요치 않는 것은 관계를 맺지 않아요.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 거예요. 필요하다는 것을 인연이라고 해요. 서로가 인연이 있기 때문에 관계하는 거예요.
세상에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외교관계, 학문관계, 사제관계 여러 관계라는 것이 주체 대상을 연결하는 것인데, 그것 가지고는 안 돼요. 주체 대상 관계를 묶어 가지고는 3점을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익이 필요해요. 어디로 움직이려면, 여기 여수까지 올 때, 자기가 여 기에 와 가지고 직선으로 끝나면 아무것도 없어요. 3점이 있어야 돼 요. 왜 가느냐? 갔던 것이 남아져야 돼요.
그러니까 가까운 데 가는 것이 좋으냐, 먼 데 가는 것이 좋으냐? 가까운 데는 눈 깜박하고 여기 보면 다 돼요. 그러나 먼 데 감으로 말미 암아 천태만상의, 하늘땅 사방에 비쳐지는 경치, 자연의 움직이는 환경 적 여건, 그다음에 날에 대한 기후, 천기의 대한 모양새, 비가 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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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었느니 폭풍이 불 것이니 야단하는 거예요. 그 모든 전부, 복잡한 환경 전체를 보고 ‘ 아, 내가 배울 것이 있다. 복잡하였지만 많이 배웠으니 이익이 남기 때문에 좋았다.’ 이래야 된다구요.
복잡한 것에 나쁜 일이 얼마나 많아요? 백의 일이 있었다면 51만 좋았더라도 백이 다 좋을 수 있게끔 인정해야 돼요. 내 마음이 좋다면 그 마음을 중심삼은 전부가 좋을 수 있는 이익 돼야지, 그 마음 한 점 만 좋다면 전부가 환영할 수 있나? 반대, 반발이 벌어지고 그건 뭐 분 립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한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딜 가든지 어딜 오든지 장사를 하게 되면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을 여기에 오라고 했는데, 뭘 하려고 오라고 그래요? 이번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 기간인지 알아요? 선생님 이 꼼짝 못하고 85일을 이 땅 위에서 지내야 돼요. 85세 산 선생님의 역사가 수천만년 거쳐온 역사의 모든 검은 구름을 해소시켜야 되고, 밤 빛이 사방 덮은 것을 밝게 만들어야 돼요. 밝게 만들면 아침에 여명을 지내야 돼요. 새벽 열두 시 깜깜한 데서 새날을 맞을 수 있는 거 예요.
이래 가지고 해 뜨기 전에 여명의 구름을 뚫고, 여명 때가 된다면 더 어둡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국경선을 넘어서고, 탑을 넘어서 고, 칸막이를 넘어서니까 칸막이 밑에 가면 그림자가 이중 되니까 더 어둡다는 거지. 그런 말이 있잖아요? 여명의 때는 제일 어두울 때보다 어둡다 이거예요.
그걸 넘어서게 된다면, 저쪽 넘어서면 새로이 떠오르는 햇빛의 서광이 나를 맞아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광명한 천지에 선명한 태양이 드 러나는 거예요. 문선명 같은 선명이라구요. 선명, 해 봐요.「선명!」선명이라는 이름 다 좋아해요?「예.」선명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 에요? 지루하고 어렵던, 밤 세계 알지 못하고 더듬어 움직이던 모든 것을 보고 움직일 수 있고, 알고 움직일 수 있고, 나와 더불어 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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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통할 수 있는 생활관을 영원히 소개해 오는 길이 아침 광명의 선명한 햇빛을 맞는 것이다.
그래, 여기 여수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보니까 얼굴이 하얘졌어요, 새까매졌어요? 손을 보라구요. 발을 보라구요. 3층 다리가 됐어요. 여 기는 살이 하얗고, 까맣고 하얗고. 밝아졌어요, 꺼매졌어요?「꺼매지셨 습니다.」꺼매졌으면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사철 햇빛 뜨거 운데 그늘 아래 엎드려 살던, 겨울에 땅 구덩이에 있던 두더지가 있다 면, 두더지는 땅 구덩이에서 사는데 그림자가 없는 데 그 가운데 두더 지 집이 있다는 거지. 두더지 집은 더 깊은 데, 더 먼 곳에 있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와 다른 자기 바라는 곳에 가서 훈련할 때는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얼굴이 시꺼멓지요, 우리 어머니하고 비 교하면? 우리 어머니 손하고 한번 보자. (웃음) 이게 왜 어드래요? (웃음) ‘ 어떤 것이 좋으냐?’ 하면 ‘ 아이고, 왼쪽이 좋지.’ 그러지? 그러 면 햇빛이, 태양이 웃는다는 거예요. ‘ 저 녀석, 세상을 모르는구만. 나 는 바른쪽이 좋아 가지고, 저렇게 햇빛을 좋아해 가지고 까맣게 만들 었는데, 이것을 좋다고 해?’ 하는 거예요.
죽게 되면 뭐예요? 죽게 되면 썩어져야 돼요. 썩어져서 원소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4분의 3이 물이 되는데, 물이 먼저 흘러나올 것이에요, 핏덩이가 먼저 흘러나올 것이에요, 그다음에 고깃덩이가 흘러나올 것 이에요, 그다음에 뼈다귀덩이…. 또 뼈다귀덩이라는 것, 덩이가 뭐예 요? 둥치를 말해요. 그다음에 골수가 있지? 골수는 또 뭐예요? 골수가 있고, 살에도 물이 있고, 뼈에도 물이 있는데 뼈 가운데도 또 골수가 있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외적인 존재가 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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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원소 분해하는 데 있어서 물이 먼저 나오기 시작했겠소? 물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면 살이 없어져요. 4분의 3이 물이에요. 물이 다 나간 다음에 그다음에? 살이 없어져요. 살이 없어진 다음에 그다음 에 뭐예요? 뼈가 그다음에 녹아나기 시작하지? 뼈가 한 12년, 20년도 못 가요.
그래서 무덤 같은 것은 15년만 돼 가지고 파 가지고 한줌 뼈가 남았으면 그걸 일족이 모여 가지고 제단에 올리고 ‘ 우리 조상이 천상세 계에 죄지은 나머지 끌태기가 여기에 남았으니 이것을 불사릅니다.’ 해 가지고, 일족이 모여 가지고 그렇게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천 년 무덤을 남기면 뭘 하겠나?
여러분, 아기 때에 살던 집이 뭐예요? 뭐예요, 아줌마들? 응? 한 사람만 얘기 하라구요. 옹알옹알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웃음) 태, 태! 해 봐요.「태!」태가 뭐예요?「아기집입니다.」아기집이야 자궁이 라 하지. 탯줄, 탯줄을 자궁 줄이라 그러나? 탯줄을 자궁 줄이라고는 안 하지.
그 탯줄이 달려 있어야 되겠어요, 탯줄을 끊어 버려야 돼요.「끊어 버려야 됩니다.」끊어 버리지 않고는 아기가 나올 수 없어요. 그러면 아기가 살던 태가 우리 사람이 지상에서 살던 이 몸뚱이와 마찬가지인 데, 아기 태를 낳은 것을 배꼽 줄까지 말려 가지고 기념해서 그 아들 딸이 장가갈 때 포켓에 넣어 주고 싶다 할 때는 그걸 집어던져야 되겠 나, 말려야 되겠나?「말려야 됩니다.」
쑥닥쑥닥 썰어 가지고 말려야 되겠나, 통째로 말려야 되겠나?「통째로 말려야 됩니다.」통째로 말리면 거기에 수분도 날아가고 그다음에 질도, 물 때문에 불었던 거예요. 줄어들어 가지고 얼마만큼 커요? 아기 들 탯줄, 배꼽 줄을 잘라 가지고 어마 아빠들이 보관했다가 ‘ 네 배꼽 줄이다. 네 탯줄이다.’ 이러는데, 얼마나 커요? 바짝 말려 가지고 닭발, 닭발이 몇 개예요? 세 개예요, 네 개예요? 뭘 또 그거 세어 보나?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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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예요?「네 개입니다.」다섯 개 아니고?「네 개입니다.」나는 다섯 개 다 이거예요. 손에 달려 있잖아요? 손까지 하면 다섯 개지.
다섯 개예요. 세어 보라구요. 세 발과 뒷발이 있고 이걸 세워 놓은 거예요. 여기까지 해야 기둥이지. 그것 다섯이 모여서 기둥 세우기 위 한 것 아니에요? 닭들도 보면 뒤에 발 하나 있지요? 그게 필요한 거예 요. 거기에 힘줄이 전체 이것을 밀어 가지고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거 예요. 보이지 않는 데서 수고하고 있다는 거예요. 너무 수고해서 조그 매졌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귀엽겠나? 그런 것을 모르고 다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죽은 시체가 뭐냐? 태! 태가 나중에는 다 원소로 돌아가고 찌꺼기로 남는 것이 가루가 돼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요. 없 어진다구요. 내게 남는 게 뭐 있어요? 어머니가 수고하고 아버지가 수 고해 가지고 태까지 해 가지고 주었는데 남는 것이 뭐예요? 나인데, 내 자신도 나중에는 살다가 죽은 몸뚱이도 썩어져 가지고 전부 다 흙 이 돼요. 흙으로 돌아가요. 흙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환원이에요.
그러면 돌아갈 수 있게끔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내가,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씨가 있어요. 나라는 씨가 생겨나기 위해 서는 저 멀리 고향을 찾아가면 아버지 골속에 숨어 있던 정자, 어머니 골속에 숨어 있던 난자, 둘이 동과 서인데 끝과 끝이 가운데 섰다는 거예요. 끝과 끝, 세계 끝에서 남자 여자가 얼마나 달라요?
남자는 왜 키가 크고 여자는 왜 키가 작아야 돼요? 여자가 그만큼 오래됐으면, 천년쯤 갔으면 여자가 크고 남자가 작아져야 될 텐데, 그 게 균형을 취해야 할 텐데, 언제나 작아요. 여기에 뚱뚱이 아줌마가 왔 구만.「예.」몇 킬로그램이야?「90킬로그램 나갑니다.」나보다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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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나가네. (웃음) 암만 뚱뚱이라고 해도 남자보다도….
뼈도 여자는 가늘어요. 가볍다구요. 아, 우리 아기들을 보면, 손자 손녀를 보면 말이야,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뼈가 굵어요. 뼈가 무겁 다구요. 장사의 내력이에요. 요즘에 내가 다리도, 나이 많으면 분해되 어 들어가야 돼요. 뚱뚱해지면 안 돼요. 홀쭉해져요. 저 할아버지도 94 세 되니까 홀쭉해야 돼요. 몸이 무거우면 안 된다구요.
94세라고 그랬지요?「잘 들리지 않는 모양입니다.」「연세가 94세 세요?」「93살인데요, 임자생인데요, 94살 돼요.」응?「93인데, 넷 된 대요.」넷 되지, 절반 넘었으니까. 계산도 나보다 낫네. 겨우 나는 깨 쳐 가지고 6월달 지났으니 7월달 됐으니 절반 지나갔으니까 밤이니 밤이 되지 않으면 거꾸로 되면 낮이 된다.
지금은 후천시대가 되어서 밤 세계를 지나서 낮 세계가 되는 거예요. 7월달부터는, 7월 초하루, 하나님이 제일일 텐데, 사탄이 왼쪽 주 권을 받았어요. 바른쪽으로 가야 할 텐데. 동양 사람을 왜 바른쪽에 세 우느냐 이거예요. 서양 패들은 바른쪽도 왼쪽도 없어요. 동양 사람들은 바른쪽을 안 쓰면 병신이라고 해요. 참 놀랍다는 거예요.
첫째가 누구냐? 하나님이 돼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악마가 핏줄을 중심삼고 왼쪽에 주권을 쥐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래서 1자도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빼앗고, 아담 자리 2자도 사탄이 빼 앗아 갔고, 셋째는 해와의 자리인데 사탄이 빼앗아 갔고, 넷째는 가정 의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인데 사탄이 빼앗아 간 거예요. 다섯째는 뭐냐 하면 왼편 주먹을 쥐고 다섯이에요. 이렇게 한번 쥐어 봐요. 때리려고 할 때 이놈은 이렇고, 이놈은 이렇게 펴고 때리려고 해요? 이러는 거 예요. 왼손으로 핏줄을 전부 다 물들여 가지고 하늘땅을 점령해 버렸 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천시대, 선천인지 전천인지 후천인지 모르지만 말이야 그 시대는 본연의 그 자리가 아니에요. 선천시대는 지나가고 후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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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와야 돼요. 후천은 뭐냐 하면 탕감복귀 무죄 선언하고 그다음에 석방까지 선언해 가지고 죄 없고 호적등본에 빨간 줄이 없다 이거예 요.
인간 자체는 죄라는 것이 없고 하나님 자체가 엑스(× )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예요. 오, 해 봐요.「오!」엑 스!「엑스!」오 할 때 내쉬면서 오 해요, 들이쉬면서 오 해요?「들이 쉬면서요.」오 옵~ 이래요? 오 우~ 이러지. 엑스, 해 봐요.「엑스!」엑 스, 다 다물어 버려요.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엑스를 그릴 줄도 모르고 쓸 수도 없다 이거예요. 오지. 그래서 오케이(OK)예요. 오픈(open)! 오(○)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엑스, 그것을 모른다면 낙제라는 것 을 하나님이 생각했겠나, 만들어 놓았겠나? 낙제를 몰라요. 미급하고 불필요한 존재는…. 전부가 필요하지. 전부가 필요한데 그 전부가 필요 로 하는 골자 핵심이 뭐예요? 세상에서는 지식이다, 돈이다, 권력이다 하는데, 그건 미친 간나 자식, 미친 백정 놈의 자식이에요.
미친 백정 놈이 소를 잡을 때는 골을 까야 할 텐데 말이야, 어디를 잡느냐 하면 궁둥이부터 깠다구요. 자기가 받쳐 죽어요. 골을 까야지. 미친 백정 간나! 평안도 말에 미친 백정 간나! 산 넘어갔다, 죽었다. 죽은 자식, 여편네, 여자! 미친 백정 간나 년. 남자는 녀석.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그러면 목적이 뭐예요? 3점을 찾아야 돼요. 이익이 나야 돼요. 여러분, 우리 통일교회는 전부 다 축복가정 아무개는 무엇무엇 보고하나이 다, 매일같이 기도해요. 기도라는 말, 빈다는 말은, 아버지 앞에 자식 이 빈다는 말, 하나님에게 엑스(× )라는 것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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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오니까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빌긴 뭘 빌어요? 보고해야지. 마지막이라구요. 알겠어요? 보고하는데 어제보다도 오늘 못 해 가지고 보고하나이다? 그런 미친 자식이 어디 있어요? 곽정환!
「예!」지금 무슨 생각 하나? 딴 생각을 하던데?「아닙니다.」왜 얼굴이 이렇게 심각해져?
안 그래요? 모든 전부가 어제보다도 오늘 나아야 돼요. 내가 어제 바다에 나가 가지고 고기를 못 잡아 왔다면 오늘 낫기를 바라는데, 오 늘 비가 온다 이거예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비를 맞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비를 맞아 가지고 감기 들렸다면 손해예요? 아이고, 비를 맞고 들어와 가지고 뜨거운 목욕을 하니 땀이 훌쩍 나서, 추웠던 한기를 빼 버리고 온기까지 나올 수 있게 땀을 줄줄 흘리며 잤다면 감기가 안 들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비를 맞고도 내가 손해 안 보고 나 았다.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오(○)를 치겠나, 엑스 (× )를 하겠나?「오를 치십니다.」하나님은 엑스를 몰라요.
보라구요. 선이라는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키는 것인데 선이 영원히, 가운데 있는 것은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지. 오른쪽으로 가도 하나 고, 왼쪽으로 가도 하나고, 다리에 들러붙어도 하나여야 돼요. 이것이 끊어지게 되면 오른쪽 갈 놈도 없고, 왼쪽 갈 놈도 없어요. 여기에서 없어지는 거라구요. 여자의 생애니 여자의 행복이니 남자의 행복이니, 사람이라는 것, 두 종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따로따로는 전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 혼자 있어 가지고 안 없어질 재간 있어요? 아이고, 조그만 여자는 큰 남자를 붙들어야지. 여러분 처녀들을 선생님이 20대에 전부 다 결혼해 주려고 했는데, 30대 40대, 시집가고 싶어도 못 가게 끔 꼬부라진 올드미스가 돼 가지고는 말이야, 40이 나서 아기 낳겠다 고 생각하면 미쳤다고 하지? 40이 넘어 가지고도 나도 시집가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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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배서 길러야 되겠기 때문에 아기 옷을 사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장롱 같은 것에 쌓아 놓는다 이거예요. 40이 넘어서 그러면 그건 미친 간나가 되는 거예요. 미친 여자가 돼요. 그래도 시집가고 싶어요? 그것 을 계속하고 싶다는 거예요. 암만 계속해도 여자는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있어야 흔적이 남아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두 선이라는 것이 3점을 요구하는 거예요. 남자는 이쪽을 원하고 여자는 이쪽을 원하니, 남자는 위를 바라보고 여자는 낮은 자리를 바라보니 이것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수직이 생긴다는 거예 요. 이것을 연결, 이렇게 되니 이렇게, 이렇게 되면 비슷하니 짧은 수 직, 이게 이렇게 되면 끝, 남자 욕심이 이렇고 여자 욕심 이렇고, 이것 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데는 천지만상 세계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욕망의 통일체다. 천하를 둘이, 둘이 결혼한 가정 중심삼고 세상을 다 내 것 만들고 살고 싶지? 왕이든 뭐든 하나님까지도 심부름시키면 서 살고 싶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아기로 태어 날 때는 훌륭한 대통령 엄마 아빠도 아기의 종이 돼야 돼요. 종이 돼 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먹을 것, 마실 것, 잘 자리 전부 다 치다꺼 리하는 거예요.
대통령이라도 할 수 없다구요. 안 하면 대통령이 없어져요. 종자가 없으면, 씨가 없으면, 혈통이 없으면 일대로 다 끝나는 거예요. 일대라 고 해서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알고,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알 수 없 어요. 사랑도 모르고, 사랑이 무슨 두루뭉수리 같은 얘기예요? 생명이 뭐예요? 생명과 사랑이 뭐가 달라요? 앞뒷집이에요. 그래서 일대만 생 각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둘이 결탁해 가지고 안 없어지기 위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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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되고 하나는 이렇게 되어서 운동이 벌어져요. 서로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둘이 붙들고 춤추게 된다면 남자 바른손 앞에 끌려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춤추게 되면 이쪽으로 자 꾸 가지, 저쪽으로, 약한 데로 안 끌려간다는 거예요. 천하만사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주동적인 면이, 종적인 중심이, 출발 중심이, 횡적인 출발 중심이 남자가 되는 거예요.
여자는 작아요. 남자는 어깨에 힘이 있어요. 사자도 수놈 사자가 앞 퉁거리가 무섭지? 어깨 작은 것이 보일까 봐 털로 다 가렸어요. 암놈 들이 볼 때, ‘ 이야, 수놈이라는 것은 털이 있기 때문에 어깨가, 암놈들 의 어깨는 작은데 사자 어깨는 가려 놓아서 머리통보다 더 큰 것이 어 깨로구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암놈 사자가 어깨 큰 것만 바라보게 된다면 머리 큰 사자는 쓸데없게? 어깨를 가려 가지고 어흥 하게 된다면 어깨보고 무서워하나? 소리 듣고 무서워하고, 그 얼굴 자세, 이 빨 자세를 보고 무서워하지. 그거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따라가야 할 것이 여자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
여자!「예!」여자가 어떻게 됐나? 이렇게 되지? 궁둥이를 내미는데 어디예요? 궁둥이를 어디에 내미는 거예요? 어디로 내밀꼬? 여자가 왼 쪽인데 궁둥이를 내미니까 이렇게 내밀면 한 바퀴 돌아와서 남자 뒤로 붙은 것이고, 이렇게 내밀면 앞으로 당장에 즉결처분하라 이런다는 거 예요. 여자가 그렇잖아요?
어머니(母)라는 것은 ‘ 여자 여(女)’ 자를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아, 뭘 또 써 보나? (웃음) 어머니 대신할 수 있고, 여자들이 말이야. 왕의 여자, 할머니 여자, 어머니 여자, 여자들은 곱치면, 구형을 만들 면, 동그랗게 만들면, 입체를 만들면 수많은 여자들을 해 가지고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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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하나로 꿰어 놓아야 돼요. 여자가 그렇지? 이렇게 놓고 전부 다 꿰어 놓은 거예요.
여자라는 것을 천 사람, 만 사람을 갖다 놓아도 전부 다 남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 여자라는 괴물이든 흉물이든 고물이든 낙물이에요. 절 대 남자가 없으면 여자의 그 얼굴에는 웃음이 있을 수 없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엊그제 말이야, 남편이 식물인간 되고 아내도 식물인간 됐으면…. 요즘에 통일교회는 말이야, 통일교회가 무서운 교회예요. 문 총 재가 뭐가 그렇게 무섭고, 뭐가 그렇게 훌륭하게? 한번 축복을 해 줘 가지고 너희들 쌍은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패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영원한 부모 앞에 가서 영원히 효자 되기 위한 약 속의 출발이 부부고, 그 효자 될 수 있는 약속의 부부는 효자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부라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두 남자 여자가 인류를 대표한 자리에 있어서 효자 될 수 있는 가정의 상속자를 바라고 바라는 것이 아들딸에 대한 소원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못한 그런 주인 이 2차 주인이에요? 나아야 돼요. 대신자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나은 것을 바라는 거예요. 몇 배? 몇억천만 배도 좋다. 생각하지 않고 눈을 감고 ‘ 좋다.’ 해도 그건 실례의 말이 아니에요. ‘ 그렇지요.’ 하지.
여러분도 시집갈 때 남편이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랐던 그놈의 죽여 버릴 여자가 있어요? 그건 가짜예요. 자기보다도 몇천만 대, 몇 억억억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웃음) 억 억 하다가, 몇천년 하다가 죽을 때 억천년을 못 하고 죽더라도 그 말이 맞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몇억 천만 배 이상 되도 나쁘다!「좋다!」남자가 대답하네, 여자한테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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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웃음) 여자는 가만있어라. 나쁘다!「좋다!」
혼자 좋아요? 여자들이 어허둥둥~, ‘ 어허’ 하면 되는데, 어허~ 둥 둥~ 내 사랑이지~, ‘ 내 사랑’ 이면 되는데, 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은 데 도달하는 지고(至高) 아니에요? 노래도 그렇게 돼 있어요. 둘이 굴 러다니는 것이 재미 진 거예요.
선생님이 사커 볼을 좋아하는데, 이건 시작한다면 45분을 그 볼이 쉴 새가 없어요. 얼마나 불쌍한지. 그렇지만 ‘ 골!’ 하면, 남미에 가서 골 소리, 내가 하나 배웠어요. 숨을 힘껏 들이쉬어서 ‘ 고오오오오오오 올!’ (웃음. 박수)
80난 노인이라도 큰 컵으로 떼고 먹지 않고 한꺼번에 마시는 거예요. 그거 운동이에요. 운동 중에 큰 운동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할머니는 욕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늙어지니 저 양반은 욕밖에 안 남 는다, 그런 말을 해요. 그게 운동이에요. (웃음)
욕을 하고 힘줄 때는 힘이 없게 되면 발끝에서부터 힘 다하면 말초 신경이 까들어 들어가요. 말초신경에서부터 손을 붙들고 이래 놓아야 힘이 나오니 힘줘서, 이놈! 아까 말한 평안도식으로 쌍놈, 백정, 간나 자식, 간나 놈! 얼마나 힘을 줘야 되는지 몰라요. 눈도 붉어지고 코도 두드러지고 이래 가지고 살이 부르르 떨리니 운동 중에 그런 운동이 어디 있어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할아버지는 하루에 한 번씩 소화해야 돼요. 아침 먹고 한참 후에, ‘ 얘들아!’ 할아버지가 긴 담뱃대를 중심삼고 놋그릇 재떨이를 땅땅 치 면 그 동네 집안 사돈의 사촌까지도 달릴 수 있어서 ‘ 할아버지가 출동 명령을 하누만.’ 하는 거예요. ‘ 일어나거라.’ 점심때는 ‘ 야, 수고했으니 밥 먹으러 들어와라. 땅땅!’ 저녁때는 ‘ 야, 오늘 다 장사 잘했으니 자 자. 땅땅!’ 이거예요. 그런 도감 놀음이, 그 도감이 쉽지를 않아요.
자, 이러다가는 오늘 훈독회를 다 잡아먹는, 문 총재가 훈독회 좋다고 자랑해 가지고 천릿길을 마다 않고 왔는데…. 여기 여수, 세월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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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같이 흘러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대양으로 가요. 대양으로 가서 어디 가느냐? 흑조(黑潮)가 있다구요. 태평양에서 4천5백 마일을 원형으 로 도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큰 나무 판때기가 하나 떠서 돌게 되면 그 4천5백 마일을 돌아갈 때 절대 외롭지 않다는 거예요. 고기나 모든 바다에 사는 것이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거기에 붙어 가지고 돌 아다니는 거예요.
요즘에 숭어도 내가 잡아 보니까 말이야, 숭어 가운데 진드기가 있어요. 어저께 운전하는 사람이 말하는데 ‘ 아이고, 발이 열 개다. 열 개 인데 이놈이 낙지같이 돼 있다.’ 선생님이 볼 때 말하는데, 하얀 것이 아물아물한데 낙지같이는 나는 안 보여요. 90 가까운 늙은이, 저 아저 씨도 그럴 거라구요. 안 보여요. 발은 보이는데 낙지 같지 않은데, ‘ 그 래, 네 말이 맞다.’ 했어요. 그거 알려다가 젊은 청년이 되겠다고 할 때는 뒤넘이쳐 죽어요. 믿어 줘야지.
그래서 할아버지는 손자 말도 믿고, 새로 듣는 말은 누구보다도 기억해 가지고 그것을 씨를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왜? 영계에 갈 때 선 물을 가져가려고 찾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욕이 뭐라고?「운동입니다.」발길로 차는 것은?「운동입니다.」그게 무슨 운동이에요? 소리 운동, 그다음에 발길로 차는 것은 몸 뚱이 운동, 마음 운동은?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게 될 때 ‘ 아~!’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할머니가 계셨는데 승도 할머니 라고 말이야. 승도(承道)니 도를 계승하는 할머니니까, 지승도(池承道) 니 못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도를 계승하니 얼마나 힘들겠노?
그럴 때 간절히, ‘ 간~’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춘하추동 다 지나가요. (웃음) 간절히, 청춘시대 다 지나가고 일생 다 지나가는 거예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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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절히… 어헉! (웃음) 간절히 하다 가 헉헉헉 헉헉헉헉! (웃음) 간절히 소리 없을 때까지 그러고 헉헉헉, 아아아 아하~. 점점 작아지고 몇 번씩 그래요. 그러면 나면 온 몸이, 가슴이나 어디나 만져 보면 단단해요. 이야, 내가 아무리 통일교회 교 주라고 하지만 간절히 교주는 지승도 할머니다! 내가 존경해요. 나보 다 나은 게 있으니까.
이야, 그 간절히 할 때는 말이야 간장이 녹아져요. 녹아서 끊어져서 흔적도 없어진 것이 공중에 떠 버려요. 그렇게 한번 기도해 봤어요? 해 봤어요, 못 해 봤어요?「못 해 봤습니다.」못 해 봤으면 한이 될 텐 데, 이제라도 해 보고 싶다면 시킬 것인데 해 보자구요?「예.」그러면 훈독회를 못 할 텐데? (웃음) 훈독회가 귀해요, ‘ 간절히’ 를 해 보는 것 이 귀해요? 답변해야지.
그러면 간절히 하나 마나, 여기에 와서 훈독회, 오늘 와서 무슨 훈독회 말씀,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느냐? 욕 된, 욕 된, 욕 된 말씀이 라도 그것으로 당장에 죽을 사람이 천 세를 산다면, 여러분이 선생님 이 만수 뭐이? 만수무강이에요, 유강이에요?「무강입니다.」무강과 유 강이 어떻게 달라요? 만수유강이 무강보다 좋잖아요?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도. 만수무강이라. 만수유강이라. 어떤 게 좋아요? 나는 만수유강! 그래서 만수무강 하라는 사람들을 대해서 임자네들은 만수유강 해 라.
할아버지가 청소년들한테 그런 얘기할 때 그거 어울려요, 어울리지 않아요? 어울리지 않아도 그렇게 좋아해야 위로를 받고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욕을 하고는 말이야 포켓에 무엇이 있나 보게 되면, 지갑이 있으면 말이야 지갑에 뭐 있나 해서, 선생님의 지갑, 아이고, 오늘은 지갑이 없구나. (웃음) 아이고, 지금 뭘 해요? 단추가 열리지를 않아요. (웃 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무것도 없구만. 이것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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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거룩한 양반들, 미인 미남들, 선생님의 얼굴이 옛날보다 젊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새까만 얼굴이 됐으니 닦는 데는 소생․ 장성․완성 세 번을 닦고 나가 가지고 마음으로라도 하얘졌다 하기 위 해서 하얀 손수건이 언제든지 여기에 들어가 있는데, 이놈의 손수건이
오늘만은 말이야 안 들어가 있어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곽정환!「예.」무슨 날이야, 오늘이?
「7월 7일입니다.」어제는 무슨 날이야? 오늘이 칠칠이에요, 칠칠. 칠칠히 잘살아라. 칠칠하게 살아라. 그거 못살라는 거예요, 잘살라는 거 예요?「잘살라는 것입니다.」이야,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칠칠을 찾 아요. 그래서 인간의 남자 여자 둘이 합한 7수를 못 넘어서 책임분담 이라는 것이 생겼어요. 책임분담이 뭐예요? 사랑의 길이 열리지 않았 다는 거예요. 그게 막혀 버렸다는 거예요. 그게 열리는 날이에요.
안식할 하나님이 안식할 때 뭘 먹고 살겠나? 안식하는 날은 일 안 하는데 뭘 해야 되나? 잠자고 그다음에? 떡 해 먹고. 오늘같이 안식일 에 비가 오던지 이렇게 된다면 농촌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말이 야, 뜨듯한…. 얼마나 추워요? 으스스한 비가 오면 둘이 들어와 가지고 따끈따끈한 온돌방에 있어서 깨끗이 꾸민 자리에 있어서 하얗고 꽃을 수놓은 양단 이불 포대기에 둘이 들어가 자면서 웃고, 웃기 전에 뭘 먹어야 돼요.
농민들이 갑자기 떡을 하는 데는 찰떡을 쳐서 먹을 수 없고, 증편을 할 수 없고, 절편 기름을 바를 수 없다구요. 제일 무난한 것이 범벅떡 이에요. 알겠어요? 범벅떡이 있지? 제일 쉽지? 이래 놓고 해 가지고 그다음에 콩가루 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팥을 그냥 삶아 가지고 범 벅 해 가지고 한 솥, 이게 덩치로 두면 안 되겠으니 한 갈래갈래 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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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려 놓으면 부풀어 가지고 뭉치는 거예요. 범벅떡! 범벅떡을 떼서 절반 절반, 뭉쳤으면 절반 절반
딱 해서 ‘ 여보!’ ‘ 왜요?’ ‘ 이것 잡수소.’
여편네 남편네 둘이서 잡아 떼 가지고, 떡도 찹쌀 같으면 늘어날 거예요. 맵쌀 같으면 떨어지겠지만. 그거 떼어 가지고 서로 바라보면서 따뜻한 폭신한 양단 이불 포대기 안에서 맛있는 범벅떡을 먹더라도 입 이 범벅 입 되나, 마음이 범벅 마음 되나? 마음은 잔칫날보다도 더 좋 다는 거예요. 시집 장가가 가지고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도 없잖아요? 이건 자기 마음대로 농사짓고 지은 곡식으로 마음대 로 만들어 가지고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이에요. 그날을 기 억하고 잔칫날로 정하면 그날이 얼마나 행복한 날이겠어요?
그러니까 할머니에게는 할머니 사랑이 필요하고 할아버지에게는 할아버지 사랑이 필요해요. 알겠습니까, 아씨들?「예.」총각들?「예.」80 이상 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은 광대 사랑이에요. 광대 사랑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광대가 뭐예요? 광대는 잔칫집에 가서 삼현육각(三絃六角)에 맞추어서 노래하고 춤추고 요지경을 벌이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못 해요. 붙 잡고 천년 사랑, 당신을 만나서 흠모의 마음을 가지고 짝사랑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상사병이 나도록 그리워하던 청춘시대를 다 지나 가지고 전부 다 할 짓 다하고 아들딸 다 시집보내 가지고, 이 제는 둘이 손잡고 가야 할 길이 마지막 길이라. 마지막 길에 씨를 남 겨 놓고 가야 된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라면 ‘ 아름다운 열매로서 우리 일족의 조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간다.’ , 손자들도 그렇고 자식들도 그렇고, 그걸 바라보면 서 미래의 후손들에게서 우리보다 더 행복한 많은 가정의 씨들이 생겨 나기를 기도하면서 가야 돼요. 그런 생각이라도 해야 칠성단을 넘어서 운명하는 순간에 죽음 길을 대해서 소망을 갖고 후손을 붙들고 하늘땅 을 붙들고 천년만년 만세의 우리 후손이 복 받을 수 있는, 우리 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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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 후손들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간~절히. (박수) 아까 간절히 기도하기를 말이야, 아이고! (웃음)
엄마 아빠한테 태어나서 복중생활이 이랬고, 공기 세상에 태어나서 어머니 젖을 먹게 될 때는 쌍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오른 젖은 내가 취하려고 하는데 왼 젖은 여자가 취하기 때문에 편을 갈라 가지고 싸 움하고 왼 젖을 찾아가라고 하던 것, 일생 동안 둘이, 아담 해와가 쌍 둥이예요. 먼저 태어난 것이 오빠고, 나중 태어난 것이 동생이에요. 한 꺼번에 둘이 나올 수 있어요? 나오고 싶으면 나와 보라는 거예요. (웃 음)
여자도 지혜롭고 남자도 지혜로우니 사고 생기니 천년만년 한으로써 무덤밖에 남을 수 있는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으니 오빠 먼저 나가라는 거예요. 왜? 여자가 얼마나 알아요? 오빠가 몸뚱이가 크기 때문에 쑥 나가게 되면 여자는 그냥 그대로 눈 감고 있어 가지고 한 번 힘만 주면 후덕덕 날 수 있는 거예요. 고생도 안 하는 거예요.
여자가 태어날 때 남자같이 대가리 커져 가지고 수박통같이 되는 딸을 낳아 보면 여자들이 쉽지 않아요. 거기에 오빠를 낳든가 사내를 낳 았으면 그 문이 넓어졌기 때문에 여자들은 쉽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 니 약빠르지. 쫘악 나와 가지고 이건 아파 가지고 누워서 오금을 못 쓰는데 살랑살랑해 가지고 오빠를 만져 주고 ‘ 야, 내 오빠.’ 하는 거예 요. 오빠가 뭐예요? 미래에 내 사랑하는 남편 아니에요? 내 오빠. 내, ‘ 내’ 라는 말이 바깥을 말해요, 안을 말해요? 내 오빠라고 그러잖아요? ‘ 내’ 라는 것은 자기가 주체 됐다는 얘기예요. 내 오빠, 내 신랑!
아담 오빠가 장래에 신랑 돼요, 안 돼요? 응? 돼 안 돼, 이 쌍것들 아!「됩니다.」그러니 오빠를 사랑하지 말래도 동생은 사랑 안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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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천성의 마음이 일방통행이지, 이방통행인가? 오빠가 없으면 해와는 찾아다녀야 된다구요.
우리 신광이하고 신궁이 서로가, 한 살 차이인가, 두 살 차이인가?
「한 살 차이예요. (어머님)」한 살 차이인데, 그렇게 잘할 수 없어요. 오빠가 동생 신궁이한테 말이야, 그것도 사촌동생이에요. 사촌끼리인데 사촌동생이 되어서 오빠가 잘못하면 때려 주면 말이야, 오빠가 ‘ 흐흐 흥’ 하는 거예요. (웃음) 내가 ‘ 쟤가 아파서 우나?’ 이거예요. 자기가 신궁이를 이래 놓으면 ‘ 흐흐흥’ 이랬으니까, 신궁이 이럴 때 울어야 격 이 맞지, 안 울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참, 환경을 잘 맞춘다.
내가 가만히 볼 때, 에덴동산에 오빠가 먼저 나고 동생이 나중에 태어났으니 저와 같이, 둘이 얼마나 의가 좋은지 몰라요. 문 갈 때는 싹 싹 이러면 벌써 오라는 줄 알고, 오지 말라면 아이고, 할아버지 꼴을 보니까 욕먹겠으니 ‘ 으흐흐’ 이러고 쓱 없어지는 거예요. 이야, 그렇 게…. 요즘에 컴퓨터 웹사이트를 통해서 무슨 요술판이 벌어진 것을 당장에 알 수 있는데, 그것 가지고 숨을 줄도, 날아갈 줄도, 도망 다닐 줄도 알아서 자유 환경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한 때가 됐다구요.
자, 그러니까 아까 간~절히! 기도할 때는 어제보다도 오늘 나아야지. 수원에 있는 사람들이 훈독회를 수원에서 하면 일생 동안 그러다 가 죽으라면 세계 순회도 해 보지 못하고 돌아보지도 못하고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왜 선생님이 훈독회를 열심히 다니는데…. 수원에 도 보니까 열심히 안 다녀요. 수원에서 온 사람, 170명 왔나?「예.」맞아, 안 맞아?「맞습니다.」한 사람이라도 떨어지게 되면 쫓아 버려 요.
선생님이 수를 안 채웠다고 며칟날 야단했나?「5일날입니다.」5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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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4일 날이야?「5일날입니다.」5일날 전날은 무슨 날이야?「4일날입니다.」4일날 왔지, 오기야. 5일날 와 가지고 벼락을 맞았지. 이놈의 자식들, 내가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여수면 여수에 와 가지고, 여수는 흘러가는 세월이에요. 세월이 유수하여 어느 사이에 93세 된 할아버지가 됐구만. 여수라고 그러지? 그 여수에 자기들이 목을 매고 살고 있는데 말이야, 그런 여수라는 것, 또 여수․순천! 흘러가는 세월을 보내고 하늘나라의 길을 가기 위해서 여수․순천에 온다는 말은 일생에 그 이상 복 되고 행복 한 말이 없어요.
또 여수(麗水), 얼마나 맑은 물이에요? 여수니까 소금물도 맑고, 그 다음에 담수도 맑고. 새끼 치려면 담수 먹는 동물은 짠물을 맛봐야 돼 요. 여러분, 논바닥에서 사는 게 같은 것을 알아요? 이렇게 조그만 한 것이 봄에 올라왔으면 다 커 가지고 가을비가, 소낙비가 와 가지고 장 마가 되면 바다에 내려갈 텐데, 몇천리 길을 올라왔는데 순식간에 바 다에 내려가는 거예요. 바다에 내려가 가지고 양계 합수하는 곳, 물이 도는 곳, 물이 나갔다가 들어오니 도는 거예요. 여기에 가 가지고 짠물 을 먹던 짐승은 담수를 먹어야 되고, 담수를 먹던 짐승은 짠물을 먹어 야 돼요.
양이나 소들도 소금 먹이는 것을 알아요? 소금이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있는 복중의 양수라는 것이 소금물이에요. 바 다의 깨끗한 물에서 태어나 가지고 깨끗한 공기세계, 공기 물을 먹기 위한 거예요. 그다음에 일생을 살고, 빛, 사랑에, 밝아졌다고 하지? 세 상에서는 ‘ 그놈의 자식, 젊은 녀석이 밝아졌구만.’ 그런 말을 하는 거예 요. 밝아졌다는 것이, ‘ 밤이 아니고 너무 다 잘 아누만.’ 이거예요.
남자면 남자에 대한 비밀, 여자에 대한 비밀, 무엇에 대해서 잘 아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살림살이까지도 잘 안다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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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가만 보니까 둘이 하나는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갔다가 하나가 신호하니까 아버지가 동쪽으로 가던 엄마한테 가고, 서쪽으로 가던 아버지가 ‘ 응.’ 하면 동쪽으로 가던 엄마가 서쪽으로 가고, 그거 무슨 조화예요? 그래 놓고 가만 보니까 만나 가지고 붙안고 키스해요. 그거 아기들이 보고 배웠겠나, 안 배우겠나?
아기들이 40일, 50일만 지나면 쪽쪽, 우우, 오오, 옹알이를 하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라는 손자가 잘생겨서 앞으로 미남자 되겠어요. 이거 우리 축복가정 가운데 어느 아줌마가 낳은 딸하고 혼인을 맺어 줄까? 이야, 아줌마들이 낳은 처녀라는 것은 우리 이 손자를 보면 전부 다 시집가겠다고 데모가 벌어지겠구만,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또 힘이 얼마나 센지? 키도 늘씬하고. 누구 닮았어요? 우리 엄마 닮았어요, 아 빠 닮았어요?「엄마 닮았습니다.」(어머님에게) 왜 웃어? 좋아요. 엄마 닮았다고 하니 엄마가 좋아하는데 여자들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자 꾸 하라구요. 나 물 좀 마시라고 박수하라고 그랬어요. (웃음)
선생님 때에 있어서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은 열 셋을 낳았으니까 열두 사람밖에 없거든. 12지파를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12지파는 야곱의 직계권 내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못 해요. 열두 아들딸이 한곳에 살 수 있어요? 가자 지방, 지금 현재 팔레스타인이라 든가 이스라엘 나라, 이게 하루에 다 왔다 갔다 할 길이에요. 그 길을 가는데 40년이 걸렸다니? 얼마나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했느냐 이거예 요. 기가 차요.
시온 성이니 예루살렘 성이 20리, 성경에 60리라고 했지만 20리 안팎의 거리를 중심삼고…. 기가 차요. 그거 생각하면 선생님은 지구 판 도를 그려 놓고 ≪천성경≫을 만들었는데, 구약은 또 뭐고, 신약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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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성약은 뭐예요? 성약을 지나서 ≪천성경≫을 만들어 놓았는데 말이야, 하늘땅을 뒤져 가지고.
예수는 하늘의 얘기도 못 하다가 2년 8개월 어물어물 하다 죽었어요. 그런 죽은 객사한 사나이, 장가도 못 갔고 데이트도 못 한 사내 녀 석으로 죽은 그 예수의 시체를 개도 안 물어 가고, 동네 사람도 길가 에 있으면 발길로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객사한 사나이가 어떻게 세 계 기독교의 주인이 됐느냐 이거예요. 그거 예수의 힘 때문에 됐겠나, 하나님의 힘 때문에 됐겠나?「하나님의 힘입니다.」하나님을 봤어요, 알아요? 모르니까 병나서 앓아 죽겠다.
문 총재가 지금 나이 몇 살이에요? 저 할아버지는 나보다도 위인데 말이야, 몇 위인가? 7년인가, 8년인가? 나도 잘 모르겠구만. 계산하는 사람은 기억하라구요. 이렇지만 일생이 간단해요. 일생이 간단하다구 요. 일생 동안에 세계의 통일교회 패, 어느 나라든지 없는 나라가 없어 요. 그래서 선생님이 인간으로서는 세상에 태어나 가지고 출세하겠다 는 사람 중에 문 총재 이상 출세 이름을 남긴 사람이 없다 하는 것은 세계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평가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선생님이 그 런 선생님인 걸 알고나 있어요?「예.」
여러분이 보는 눈, 이런 범위에서 보이는 선생님, 눈이 이렇게 되고 이렇고 언제든지 오게 되면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 수수께끼도 하고, 욕도 잘하고, 궁둥이도 잘 때리고, 앉았으면 여자들 꼭대기도 잘 때리 고 하는 할아버지, 그러한 할아버지로 알지, 선생님을 하나님이 어렸을 때부터 붙들어 가지고 키워 가지고 세계의 명물 만들 수 있다는 공작 의 배후는 모르잖아요? 그걸 알 것 같으면 와서 불평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사연이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일당백이지. 해 봐요, 일당 백!「일당백!」
일당백이 뭐예요? 민주당, 한나라당, 그다음에 열린 남의 당? (웃음)
「열린우리당입니다.」우리가 되려면 무슨 우리예요? 남을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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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돼지우리가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만 생각했다가는. 돼지가 자기만 생각하지, 남을 생각하나? 그러니 우리 열린 당보다도 우리 닫 힌 당이 더 귀한데, 열린 당 열쇠는 누구나 다 갖고 있지만 닫힌 당 열쇠는 누구나 가지지 못해요. 왕밖에, 왕, 왕! 하나밖에 없어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열두 진주문을 다 닫아 놔서 닫힌 당 앞에 요사스러운 것이 얼마나 굉장한지 모르잖아요? 그런 당이 있고 그런 이상적인 유토피아 향토가 있다는 거예요. 닫힌 문을 열 수 있어야 이 것이 열린 당이 아니라 공개 당이에요.
공산당들은 비밀이 많아요. 낮에 절대 의논 안 해요. 공산당은 비밀이 많지? 분신자살 할 때 분신자살 하고 싶은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 한 사람도 없어요. 분신자살을 시키지! 내가 공산당에 대 해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요즘도 어린애들 해 가지고 한 사람 앞에 4만 원씩 돈 줘 가지고, 단 것 좋아하니까 나오라고 해 가지고 돈 주니까 그저 좋아 가지고 했 으면 한 일주일쯤 아이들은 뭘 사 먹을 수 있고 말이야, 또 비용도 쓸 수 있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주어 가지고 참석했다고, 그것들 가지고 나라를 구해 가지고 할아버지, 60 이상 된 사람은 선거도 나오 지 말라고 했다가 야단이 벌어졌지? 앞으로 좋은 당이 될 것 같아요?
싸움판이 벌어지면 아이들이 싸움을 잘하나, 부처끼리 싸움을 잘하나, 노인끼리 싸움을 잘하나? 이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면 싸움 잘하는 패가 부처끼리예요, 노인이에요, 아이예요.「아이입니다.」응?「아이입 니다.」크게!「아이입니다!」할아버지 아니고? 부처끼리 아니고? 알긴 아누만.
이제 잔칫상이 생겨났고 고기 많은 상을 차려 놓았으면 그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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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가지고 하나 쥐어 가지고도 이것도 입에 물고, 손가락 사이에 여기 끼고 여기 끼고 여기 끼우고 여기에 다 끼우고, 열 손가락에 다 끼 우고, 그다음에 발가락에 다 끼우고 내 것 하겠다고, 내 것 가져가라고 하겠나, ‘ 내 것이다!’ 하겠나?「‘ 내 것이다.’ 합니다.」그러니 평화로운 일이 그 자리에 있겠어요? 싸움이나 벌어지지. 자기들끼리 전부 다 찧 고 까불다가 압사 사건이 나서 죽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면 왜 나라에 대해서 걱정을 해요? 아직까지 나라가 죽어서 장사를 안 지냈는데. 나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다 죽게 되면 장사 지내고 새로운 것을, 거름더미에 씨를 심어 가지고 영원히 순이나 꽃피워 가지고 열매가 만세를 덮을 수 있는 그런 종자를 남겨 야 되겠다 생각하는데.
그래, 그런 종자를….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요. 왜 다 봐요? 출장소를 알아요?「예.」한 시간 지내게 되면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아 랫동네가 힘이 없기 때문에 출장소 찾아가야 된다구요. (웃음) 약속돼 있어요. 아, 부모라는 것이 지금 잔칫날에 모여 가지고 세상에서, 팔도 강산에서 다 오라고 해 가지고 아버지를 둬두고 어머니가 인사도 안 하고 걱썩걱썩 나가니까 어머니 책임할 수 있는 자격이 됐다고 봐요, 안 됐다고 봐요?「됐다고 봅니다.」여러분 눈에는 안 됐다고 보지만 선생님하고 어머님은 한 시간만 지나게 되면 출장소에 갔다 와도 된다 고 계약이 돼 있어요. (웃음. 박수)
나도 남편 된 죄가 크지. 왜 그런 어머니를 데리고 살꼬? 나보다도 더 시간 몇 배로 앉아 가지고 까딱없이 내가 조금 졸아도 옆구리를 찌 르면서 훈시할 수 있는 그런 아줌마가 됐으면 얼마나 좋을 텐데, 아기 를 공동적으로 낳았으니 힘이 없으니 어떻게 해요? 출장소에 가야 되 겠나, 안 가야 되겠나? 여자들!「가야 됩니다.」여자들,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야 됩니다!」이 쌍년들 같으니라구, 안 가야 돼! (웃음) 나는 욕을 할 줄 알았더니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웃는 것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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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나쁘지 않구만. 욕먹어도 좋다 그 말이에요.
그건 사리에 통하니까 만사가 노케이가 아니고 오케이(OK)예요. 오케이, 해 봐요.「오케이!」하나님 가운데는 엑스(× )가 없다. 선생님 가운데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엑스라는 것은 부정한다 이거예요. 여러 분을 축복해 줘 가지고 하나님 아들딸이 되는데 오케이 했는데, 그것 이 안 되게 될 때는 엑스, 사탄이 와서 엑스를 하는 거예요. 그 엑스를 쓸 수 있는 것은 사탄만이 하지, 하나님은 못 해요. 선생님도 못 해요. 그건 여러분하고 여러분 편의 조상된, 악마의 후손이니 악마 괴수하고 둘이 하는 거예요.
이것을 친다면, 선생님 말씀을 전부 다 지키지 못하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서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감옥에서 약속했던 것 을 하나도 실천 안 한 것이 없고, 내 생일이 되어 오는데 면회 와 가 지고 뭐이라고 할까, 물건 갖다 주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사식인데, 뭐라고 그러나?「사식입니다.」사식인지 공식인지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숫가루가 있으면 사식으로 자기만 먹으려고 해요. 세상에! 선생님은 그게 사식이에요? 배고파 죽으려고 하는데 공식이 지. 어머니가 와 가지고 미숫가루 소두(小斗) 한 말 대두(大斗) 한 말 해 오려면 말이야, 이북에 있어서 공산세계예요. 듣건대 서른 두 집까 지 가 가지고 한 숟가락 반 숟가락 모아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그 놀음 했던 것을 알아요. 그거 얼마나 불효예요?
그런 것을 그 당장에서, 어머니가 보는 데서 다 나눠 준 거예요. 면회하게 되면 수십 명이 되니 ‘ 너도 먹어라.’ 나눠 주고, 나머지는 가지 고 들어가서 감방에 있는 사람, 면회 안 온 사람에게 다 나눠 주는 거 예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보고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기분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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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쁘겠나? 지상 어머니가 보게 되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하늘 부모가 본다면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좋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어머니 중의 어머니에게 내가 효도 못 했어요. 아 들이라고 해 가지고 그 자리에 세워 놓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숨을 못 쉬는 거예요, 가슴에 기가 막혀서. 이래 가지고 충고하던 것, 내가 그 모양과 그 소리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얼마나 애절한 부 모의 심정을 다 아는데, 그래서 그 아들이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대해서 ‘ 아무개의 아들, 서 있는 그 아들이 아들이 아닙니다. 만민을 살릴 수 있는, 파선되는 배 앞에 선도사와 같 이 책임자와 같은 입장에 서 있고 하늘님이 지금까지 쫓겨났는데 그것 을 찾아 드리기 위해서는 사랑의 길이 아니면, 희생의 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데, 당신 앞에 서 있는 것은 아무개의 아들이 아닙니 다. 아들 앞에 부끄러운 눈물을 흘리지 말라!’ 호령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아들의 성격을 아는 어머니는 목이 메인 것을 참지 못하고 돌아서면서 앉아 가지고 우는 거예요. 그런 부모를 위로하지 않고 그런 놀음을 하려면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사식이라는 것이 죄의 십자가보다 더 고역이에요. 굶어 죽고 있는 사람들 앞에 내가 먹 고 더 살겠다고? 못 해요. 그러다 보니 옥중 성자라는 이름이 붙어 있 다구요. 잘 살려고 했어요, 못 살려고 했어요?「잘 살려고 하셨습니 다.」
댄버리 미국 형무소에 들어가 있었는데, 내가 나온 다음에 형무소 소장이 한 말이 있어요. ‘ 한 사람이 말없이 그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내가 형무소 소장을 수십년 했지만 보기를 처음 봤습니다. 그 사람 이 름이 왈 나쁘디 나쁜 사람으로 평 받는 레버런 문입니다.’ 맨 처음에 들어올 때는 그 사람을 없애야겠다고 소장한테 건의하기를 ‘ 문 총재, 문 아무개가 들어오게 되면 미국에 있어서 어느 누구나 미워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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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때문에 몇 개월 이내에 사실이 그렇다면 살아 못 나갑니다.’ 이거예요. 결의대를 만들었더라구요, 알고 보니까.
한 달 지내 보고 두 달 지내 보니 세상에, 자기들이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지. 그럴 수밖에. 내가 무슨 뭐 신세를 지고 거기서 무슨 나쁜 일을 하나? 이래 가지고 그 감옥에 있는 사람 들이 차입물을 받으면 말이야, 나한테 먼저 갖다 주더라구요. 자기들이 감옥 나갈 때 제일 귀하게 여기던 것을 선생님이 여기에서 필요하다고 나한테 갖다 주더라구요. 나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주소와 더불어 ‘ 우리 아버지가 어디 어디에 살고 있다. 당신이 인맥이 필 요하게 되면 내가 이런 인맥을 가졌으니, 원통하게 살던 그 길을 개척 하는데 필요하게 되면 우리 일족의 이런 사람들까지 소개해 주겠다.’ 이거예요. 별의별 놀음이 다 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일년 후에 나왔는데, 세계의 기독교 목사 수만 명이 와서 문전에서 데모했어요. 이 미국 물러가라고. 2억 4천만인데, 1억 2천만 이 기독교인들이 문 총재를 해방시키고 석방시키기 위한 운동했다구 요. 그래, 잘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잘 살았습니다.」
여러분쯤 생각하게 되면, 한국에 있어서 차가 없나 뭐가 없나, 세 시간 네 시간 달려와 가지고 문 총재 만나는 것이 그렇게 싸구려로 알 아요? 땅끝과 땅끝을 넘어서라도 만나고 싶을 수 있는 그런 애절한 사 람들이 통일교회에는 무수해요. 전세계 통일교회의 애절한 사람을 대 표해 가지고 조국에 있는 이런 명망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분도 먼 끝 에서부터 한 고개 넘어 가지고 훈독회를 경쟁해서 땀을 흘리면서 뛰어넘던 그 열심 이상을 가지고 한번 해야 돼요.
세계 통일교회 신자들이 한국의 사람들이 우리보다도 더 열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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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여수․순천 바다 끝에서 찬바람 불고 벼락 칠지 모를 수 있는 환경에서 ‘ 오라.’ 해 가지고 훈독회했다 해야 돼요. 훈독회 하자는데 열심 히 왔다고 하는 소식을 남겨야 되겠나, 제멋대로 하고 갔다고 소식을
남겨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열심히 했다는 소식입니다.」열심! 해봐요.「열심!」열심 거꾸로 하면 뭐예요?「심열이.」마음의 피를 짜야 돼요.
그러면 세계의 그들이 여러분을 부러워하고 ‘ 우리의 복을 대신 받아 가지고 복을 관리했다가 우리까지 나눠 주기를 바란다.’ 하는 수많은 수백만의 통일교회 신도가 있잖아요? 그들 앞에 본이 되고 그들 앞에 위로될 수 있는 한마디를 인터넷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지고 소식을 알 려 주게 되면, 땅끝에 있는 우리 형제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가까이 모 시는 한국 백성의 귀함을 하늘 앞에 찬양하면서 ‘ 천년만년 우리 대신 복 주기를 비나이나, 비나이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신망의 표준이 돼 있다는 사실을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노력 가지고 바꿀 수 있어요? 선생님이 무가치한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 까지도 ‘ 문 아무개는, 문선명이라는 작자는 구세주다!’ 「아멘!」아멘이 듣기 싫어요. 이 ‘ 아멘’ 잘하다 망할 패들! ‘ 아멘’ 하다 망해요. 그래, 구세주로 모셨어요? 자기 나라의 대통령만큼도 못 모시잖아요? 자기 할아버지만큼도 못 모시지 않았어요?
구세주, 또 그다음에 뭐이?「메시아입니다.」메시아! 메시아는 일본말로 하면 식당 할아버지(めしや)를 말해요. (웃음) 식당 주인이 메시 야예요. 그래, 식당의 좋은 음식, 메시아라고 하게 되면 좋은 요리나 무엇이라도 한 상 해 가지고 천년 공을 들여 가지고, 천년은 못해도 일년 공을 들여 가지고 우리 동네 무슨 환갑잔치, 생일잔치, 결혼잔치, 죽어서 하는 장사잔치, 어떠한 모임보다도 정성어린 떡이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에게 갖다가 대접해 봤어요? 대접에다가 받쳐 가지 고 대접해 봤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주체 대상 관계예요.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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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오는데 맨손 가지고 와서 밥, 식비도 안 내요. 알겠나? 공밥 먹이지 말라고.「예.」이제는 내가 모든 세계 사람들에게 나눠 줄 돈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의 껍데기를 벗겨 팔아서라도 세계 사람들을 도 와주는 거예요.
어제도 통일교회 교인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배를 내가 한 30척 만들라고 지시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뭘 하게? 일본에서 온 여자들, 양식장 만들고 양식장 아줌마 되겠으면, 양식장에 무슨 적 수?「적조입니다.」적조! 적조 현상은 일시에 죽어 버려요. 2년 반, 3 년 가까이 고생했던 것이 한꺼번에 재산 날아가게 되면 통곡하고 울고 하늘 바라보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천변지이 (天變地異)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 앞에 여러분 부처끼리, 부처끼리 있는 사람은 다예요. 한국 남자, 한국 여자도 좋아요. 국제결혼 한 패들이 가 가지 고 가정을 이루는데, 모범가정이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집에서 쫓겨났 던 패들, 몰리고 동네에서 몰리던 패들, 나라에서 적(籍)을 빼 가지고 쫓아냈던 패들, 이 패들이 여기에 못살아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못살더라도 그들을 잘살게 만들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니 옳은 생각이에요, 그른 생각이에요?「옳은 생각입니다.」저 구석에 앉 은 조는 간나 자식들, 옳은 생각이에요, 그른 생각이에요?「옳은 생각 입니다.」구석에 있는 양반들!「옳은 생각입니다.」뭣이? 어른 생각이 에요, 옳은 생각이에요? 확실히 모르겠다. (웃음) ‘ 옳은’ 인지 ‘ 어른’ 인지 모르겠다. (웃으심) 그거 필요한 생각이에요.
이제 내가 얼마나 살겠나? 고생을 많이 시켰어요. 더욱이나 일본 여자들이 4천 명이나 납치당해 가지고 별의별 수욕 당한 것을 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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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그렇지만 그 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 아니에요. 독한 여자이기 때문에 납치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서 모시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로 담을 넘어 가지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 아무것도, 거지 왕과 같은, 따라다녀도 뭐 생기는 것이 있어요? 욕먹고 천대받고 어디 가든지 침 뱉음 당하는 거예요. 이런 가두에 있어서 언제나 길을 가더라도 당당하게 길을 비껴 주고 돌아서서 씩씩하게 하는 것을 보고 ‘ 저 사람을 내가 복 받았으니 저주하지 않는다. 너까지도 내가 구해 주 겠다.’ 하는 거예요. 형님의 자리, 어머니 대신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망해야 되겠나, 잘살아야 되겠나?
「잘살아야 됩니다.」여기에 국제결혼 시집온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크게! 일어서 보라구요. 안 일어선 사람은 앞으로 거기에서 뺄 거 예요. 보자! 3분의 1 되나? 나는 저기가 안 보이는데?「3분의 1쯤 됩 니다.」앉으라구요.
이 청중이 5백 명이라면 3분의 1이 외국 사람이라면 한국 사람은 얼마예요?「350명 정도 됩니다.」350명이 되는데 그러면 열심히 이렇 게 각 나라에서 여기까지 온 사람하고 국내에서, 서울이고 무엇이고 하더라도 세 시간 네 시간이면 오잖아요? 비행기로는 45분이면 오는 것인데. 뭐 자랑할 게 없어요. 이미 열성에서는 졌어요. 진 사람은 종 이 돼야 돼요. 심부름꾼 돼야 돼요. 그게 철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라고 한국 여자하고 차별 안 해요.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외국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별의별 오만 가지의 돼먹지 않은 나라 앞에 불쌍한 사연을 품고 이렇게까지, 이제는 죽음 고개를, 북망산천을 앞에 두고 지금 현재 뛰어넘으려고 하는 이 자리에 서 있는데 말이야, 얼마나 사연이 많아요? 세상에 복수할 무엇이 있다면 세상을 전부 다 불도 아니에요. 휘발유만이 아니에요. 시너라는 것이 있지?「예.」그걸 뿌려 놓고, 불만 그으면 폭발되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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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 반도, 강토의 7천만 민족을 대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반대한 것을 생각하면. 그렇지만 알고 보니 형님이고, 알고 보니 동생이고, 알고 보니 친척이니까 울며 겨자 먹기라도 내가 돕지 않으 면 다 나 이상 비참하게 죽는 것을 보고 그걸 장사하고 나도 죽어야 할 갈 길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죽기 전에 살려 주려니 외국 사람들을 빨리 잘살게 하려면 여러분 한 사람이 두 사람씩만, 3분의 1이니까 두 사람씩만 나와 같이 배를 만들고 양식장을 만들어서 같이 살아라 이거 예요.
그러면 싫다고 할 일본 사람이 어디 있으며,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을 반대할 한국 패가 어디 있어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그러면 됐지. 외국에서 와서 고생하는 사람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내가 자리를 먼저 잡아 주는 거예요.
국제가정에게 요즘에 12억인가 24억인가 보조금 투자하라고 했는데, 그거 지불했나?「예. 24억 했습니다. (황선조 회장)」24억을 위원 회 만들어 넘겨주라구.「예. 했습니다.」장학금도 주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 앞에, 외국에서 고생한 사람들 앞에 내가 부끄럽지 않아요.
보게 되면 길가에서, 길가에서 외국 식구들, ‘ 이 사람 어디에서 왔냐?’ 고 할 때, *‘ 일본에서 온 축복가정의 여자입니다.’ 할 경우에 선생 님의 포켓에 있던 모든 것을 꺼내 주었어요. 그렇게 길거리에서 만난 그 여자들은 그것이 수수께끼가 될지도 몰라요. 선생님을 만나서 그렇 게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일생 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 본 여자로서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여러분도 한국에 시집을 와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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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지상천국 여자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것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활동해 온 이상으로 노력해서 책임을 다하 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와 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겠어요),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 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리, 리, 리! ‘ 리’ 라고 하는 것은 리드한 다는 거예요. ‘ 레’ 라고 하는 것은 와카레루(分かれる 갈라지다)예요. 한국 남편과 아내가 결혼한 사람들이 이혼하고 싶으면 선생님한테 얘 기해요. 이혼시켜 줄 테니까 말이에요. (웃음) 호호호…!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없습니다.」뭣이? (웃음) 있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왜 없어? 뭐 이렇게 정들어, 한국이? 보기 싫은 시아버지, 시어머니, 동네 반장, 무슨 난다 긴다 하는 눈초리, 걸음걸이도 저 사람이 볼까 봐 옆 으로 지나가면서도 발자국 소리 안 나게 살살살 모르게 지나가겠다는 생활을 내가 잘 알아요. 나도 그런 생활을 했어요. 첩자들의 배후의 생 활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그런 생활을 했어요. 그런 생활을 또 계속하는 그 무리가 통일교회 국가를 모실 수 있는 시대권 내에서 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첩자들이 승리하고 돌아올 때는 그 나라의 공 신적인 맥을 세우는 데 주인으로 삼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알고 후회하지 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에 가 있으면 내가 특명으로 빼다가 재교육해 가지고 해방까지 시켜 줄 수 있는 프로 그램을 짜고 있는 선생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를싸, 알싸?
「알싸!」
쌍년 반대가 뭐예요? (웃음) 반대말이 필요해요. 쌍이라는 것은 남편을 하면 쌍년 아니에요? 남편을 모신 아내를 쌍년이라고 그래요. 이 야, 그런 해석법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수난 길의 죽을 사지에서 다른 해석법을 알았기 때문에 살아 있구나! 그래요. 죽고자 하는 자 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역설적인 순리에서 가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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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니 세상을 뒤집어 놓고 나서 상처도 없이 꼭대기에 서 가지고 또다시 하늘나라의 문을 열 때 날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훈련을 하고 있는 여러분이에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 영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하나님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일곱 시 20분이 됐어요. 이제 40분밖에 안 남았는데, 큰일났구나. (웃음) 훈독회를 그만할까? 한 절만 더 읽어라. 이제 잘 들어 봐요, 무 슨 절인지. 결론에 맞는 그 말이 호령할지 모르니까 잘 들어 봐요.
『……예수는 어찌하여 부모, 즉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늘의 법도를 친히 가르쳐 주지 못했을까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께 서 아담의 부모가 되었을 텐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자의 인연이 끊 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의 인연으로서 충효의 도리를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충의 도리와 효의 도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는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가르쳐 줄 수 없 다는 것입니다.』
「제4장 끝났습니다. (정원주 보좌관)」(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곽정환 선생님!「예.」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되기 위한 평화통일 연합 만든 회의 갔다 온 사실, 한국이 나라가 망하더라도 조총련과 민 단과 일본 나라와 각 나라의 대사관이 와서 한국을 살려 줄 수 있는 문을 여는 대회를 시작했다는 사실!
어디서 왔어요? 어디 사람이야?「브라질에서 왔습니다.」아 브라질, 내가 브라질을 알아요. 브라질, 불알질 해 봐요.「불알질!」불알질 하 게 되면 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나된 생각이 나요. 브라질이 불알질 아 니에요? (웃음) 왜 웃노? 그건 잘하라는 거예요. 브라질 큰 나라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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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남미를, 내가 그래서 브라질 나라를 제일 좋은 나라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해 가지고 지 금 재판도 다 하고, 다 나한테 졌어요.
어디서 왔어?「대구에서 왔습니다.」뭘 했어? 영화를 만들고 문학적인 소질을 갖고 있나? 벌이 한 것이 뭐야?「공무원입니다.」공무원? 공무원도 여러 가지 종류가 많잖아? 무슨 부처의 공무원이야?「재무부 입니다.」재무부? 도적놈 하기 쉽겠구만. 그래, 돈 좀 벌었겠네? (웃 음) 숨겨 놓은 돈이 좀 있겠는데? 눈 보고 귀 보면 다 그렇다는 거야. 밥은 안 굶을 거야. 도적질은 하지 마.
곽정환!「예.」보고.「안녕하셨습니까? (곽정환 회장)」「예.」나는 안녕하지 못하다. (웃음) 그리고 보면 이상한 패들 아니에요? 모인 패 들은 안녕하다고 하고, 모인 패들을 지도한다는 사람은 안녕하지 못하 니, 둘이 상반된 것이 하나돼야 돼요. 그러면 통일은 간단하다, 해 봐 요. 통일은 간단하다.「통일은 간단하다!」
국경을 중심삼고 두 나라가 교체결혼하는 날에는 일주일 이내에 통일되는 거예요. 교체결혼,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예수님이 하나님 이 그랬으니까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돈 만들어라. 알겠 나?「예.」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하고 교체결혼하게 되면 일본 나라 사람이 한국의 3배가 되니 사람이 모자라니 중국에서 빌려다가 결혼 해 주면 돼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체결혼하면 통일천하!
천국과 지옥이 교체결혼, 내가 교체결혼을 시키는 거예요. 몇천년 전 성자하고 몇천년 후 통일교회 아가씨하고 결혼식을 해 주잖아요? 김명희 남편은 뭐이? 어디 사람?「그리스 사람입니다.」그리스 사람 누구?「소크라테스입니다.」손가락 테스트를 소크라테스라고 해요. (웃 음) 한번 그렇게 기억하면 좋아요. 손가락 테스트, 소크라테스! 한번 그렇게 하면 제일 빠르지?
소크라테스가 손가락 테스트예요. 철학이 그래요. 어디 가든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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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이 매듭에 있느냐, 이 매듭에 있느냐? 세 매듭이고, 이것은 이것보다 좀 더 높고, 또 높고 높고 이런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 가운데예요. 여기서 중심삼 고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도 가운데라구요. 삼팔선, 이것이 묶 어져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이 소생․장성․완성, 이것을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이 넷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다 달려 있어요. 예수님도 세 제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사위기대를 못 만들어서 망했어요. 사위기대 가 귀한 걸 알겠어요?「예.」
여기에 세상에 제멋대로 살던, 별의별 얄궂게 산 사람이 다 왔지? 바람도 피고 술도 먹고 별의별 도적질도 하고. 마피아 사촌까지, 살인 마의 사촌까지 내가 축복을 해 줬어요. 그런 권한이 어디 있어요? 아,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 것을 말렸는데.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두 양반이 천년만년 영원히 인류가 멸망하더라도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데, ‘ 하나님이 싸우는 원인이 이것이고, 사탄이 싸우는 원인은 이것이 니 화해 붙이면 둘 다 해원성사하겠는데 내 말 듣겠소, 안 듣겠소?’ 하 면 ‘ 아, 그러면 듣고 말고.’ 하는 거예요.
그래, 그 결론이 뭐냐 하면 성인 패하고 살인마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렇게 된 것 전부 뜯어 고쳐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방 향이 같아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게 또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딱 또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에서 쇠꼬치로 꿰는 거예요. 꿰었던 것을 갖다가 철판에다가, 굳은 판 에다가 바로 해 가지고 ‘ 땅! 땅! 땅!’ 해야 횡적 종적 딱 해서 박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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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거예요. 누가 이걸 박아 놓았느냐? 하나님이 박아 놓고 문 총재가 박아 놓았으니 문 총재 이상 하나님 이상 능력이 없는 사람은 뽑을 수 없어요. 그것이 축복이라는 거예요.
축복(祝福)이 뭐예요? ‘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이에요. 형님 전통을 보여 줘야 축복이에요. ‘ 복’ 자는 뭐예요? ‘ 보일 시 (示)’ 변에 큰 하나의 입(一口), 이것(田)은 천하를 말해요. 이 세상만사 위에 하나의 입을 가진 하나의 사람을 보여 주는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복이 무슨 뭐 떨어진 호박덩이인 줄 알아요? 사람이 사람 된 것을 보여 주는 것 이 복이에요.
덕장(德將)이라는 하지? 군대에서 덕장이라는 말을 하는데, ‘ 덕(德)’ 자는 두 사람(彳)이 하나돼 가지고 십자가(十) 사위기대(四) 한 마음 (一心)을 이룬 것이다. 예수의 이상 완성을 말해요. ‘ 덕’ 자에 천하가 다 들어가 있어요. 하나의 입, 하나의 천하! 하나의 입을 가진 천하, 이건 사방을 말하잖아요? ‘ 십(十)’ 자가 그래요. 덕장이라는 것, 하늘땅을 조화시켜 가지고 인도할 수 있는 복을 지닌 사람이라야 덕이 있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지요?「예.」공자, 여기에 유교사상을 믿던 사람들은 그래요. ≪소학≫을 보게 된다면 유학의 총론으로 ‘ 원형 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 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어요. 원형이정, 원형의 본래 모든 이치의 모양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의 법도를 따를 것이요, 천도지상이요, 언제 나 그렇게 따르는 것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다 이거예요.
인의예지는 뭐냐 하면, 인(仁)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의 (義)라는 것은 ‘ 양 양(羊)’ 아래 나(我)를 써서, 희생하는 사람을 말해 요. ‘ 예(禮)’ 자는 ‘ 보일 시(示)’ 변에 ‘ 풍성할 풍(豊)’ 자예요. 한마음이 되어서 꼬부라진 것을 완전히 펴서 보이는 것이 예법이다, 사람으로서 주름진 데를 찾아볼 수 없게끔 보이는 것이 예법이다, 위로 보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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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로 보나 앉을 자리 설 자리를 아느냐 이거예요.
인의예지, ‘ 지’ 자는 ‘ 지혜 지(智)’ 자예요. 화살촉(矢)에 입(口), 타깃을 맞추는 거예요. 틀림없이 말씀이라는 것은 진리를 격파해야 돼요. 그 아래 ‘ 날 일(日)’ 자예요. 매일 진리를 격파할 수 있는 지식을 지닌 사람이 인의예지다,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것이 인성지강 이라. 인성적 강이다, 인성의 근본적 사람을 가르치는 벼리다, 벼릿줄 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삼강오륜, 삼강이 뭐냐? 삼강은 뭐예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를 말하고, 오륜은 뭐냐?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거기에 사랑이, 부자유친이에요? 붕우유신하고 부자유친이 뭐가 달라 요? 종이냐, 횡이냐, 뭐냐? 몰라요. 부자유친!
부부유별이에요? 하나는 북쪽 살고 남쪽 살아서 갈라져 살아야 돼 요? 남자의 몸뚱이와 여자의 몸뚱이가 다른데 언제든지 그렇게 살라 고? 오륜이 뭐예요? 사랑과 인격이라는 것은 다 빼 버렸어요. 공자도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공자도 내 제자가 된 거예요. 예수도 사랑이 뭐 냐? 못 풀어요. 나한테 배워야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이고, 또 하나님이 어떠냐? 여러분, 하나님이 어떤 존재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문 총재가 미쳐 가지고 그런 말을 한 줄 알아요? 총론이에요, 총론. 보이지 않아요. 이성성상 을 몰라요. 중화적 존재고 격위에 있어서는, 격이에요. 사람의 격, 인 격! 모양을 갖출 수 있는 당당한 자세를 말하는 거예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영원히 주체자, 플러스 가운데 주체 되는 것이다 이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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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남성격 주체라는 말 가운데는 상대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남자라는 말 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여자에게 맞게 남자를 지었나, 남자에게 맞게 여자를 지었나? 선유조건이 남자가 먼저 태어 나기 전에 여자에 맞게끔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창조는 여자부터 시 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분 좋지? (웃음)
태어났는데 남자라는 그 꼴불견이 말이야,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 하나 다루지 못해 가지고 빼앗겨 버려요? 그거 멍청이 남자예요, 어떤 남자예요? 사랑에는 여자가 앞서요. 3년 앞서요. 남자는 열 일곱, 열 여덟, 스물이 되더라도 결혼 같은 것, 사랑 같은 것을 꿈도 안 꾸지만 여자는 벌써 열두 살만 되면, 여자는 그래서 땅수예요. 자축인묘진사오 미신유술해 하는 것이 열두 수고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열 수예요. 천 수 땅 수, 그런 상대적 관계를 다 맺고 있다는 거지. 그걸 모르면 천하 가 어떻게 돌아가고 자기들이 설 자리 앉을 자리를 어떻게 가릴 수 없 다는 거지.
그래, 천년 전 성자들하고 천년 후 통일교회 교인하고 결혼시켜야 된다면 문 총재는 싫다 할 것인데, 하도 불쌍해서, 하도 기가 막히고 불쌍해서 결혼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살아날 수 있어요. 소크라테스를 살려 준 거예요. 그 사람이 사형 받아 죽었나, 자기가 죽었나?「사형을 받았습니다.」왜 사형을 받아 죽었어요?「옳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 다.」
이번에 백 몇 년 만에 그리스가 올림픽 대회 한다고 하는데 구라파 축구(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망하고 나가자빠지더 만. 이야, 복귀 승리의 패권을 찾는 때예요. 그리스가 올림픽의 조상이 돼 있는데 그 명망이 없어진 것인데 비로소…. 구라파(유럽축구선수권 대회)에 참가도 못 하던 패, 등수에도 못 갔던 패가 일등을 했어요.
통일교회 일화 축구팀이 말이야, 기성교회는 할렐루야 축구단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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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들어 가지고 망했는데, 저게 꼴이 뭐야? 하늘을 믿는 자식의 꼴이 뭐냐 이거예요. 내가 종교권을 중심삼고 종교 올림픽 대회도, 종교 축구 단도 내가 다 만들었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그런 생각이나 있어요? 문 화세계라는 것은 체육과 예술을 중심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인데 불구하고, 그걸 빼놓고 뭐 믿으면 천당 가? 꿀돼지 모양으로.
꿀돼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먹을 것만 좋아하고 아아아아 이러지. 동네 거지가 주어도 ‘ 좋습니다, 좋습니다. 맛있는 풀만 갖다 주면 맛있게 먹고 내 할아버지보고도 같이 인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돼지들이 더러운 데 살면서 말이야, 아이구! 돼지, 해 봐요.「돼지.」돼 지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한국 풍습에 돼지꿈을 꾸면 복 받는다고 하는데, 복이 무슨 복이에요? 기분 나쁜 복이지. 투전판에 가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카지노 해 가지고 일확천금 할 수 있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도박 좋아하지? 일확천금, 복권! 복권 좋아하지? 지지리 망해 가지고 거지새끼 돼 가지고 복권 사겠다 고 첫 새벽에 가서 제일 첫째로 사는 것이 거지 패라는 거예요. 그것도 사실이 그런지 조사해 보니 그렇다는 거예요. 일확천금, 이렇게 고 생했으니 우리 조상이 벼락 맞게끔, 씨알이 없어질 수 있는 놀음을 안 했으면 요때 내가 거지 왕 됐으니 나에게 한 번 때려 주지. 복권 일등 을 바라는데, 일등이 뭐예요? 똥등도 못 돼요. 등수에 들어갈 게 뭐예 요? 흘러가 버리고 말지.
그래서 일확천금, 여러분도 일확천금 하기 위해서 다 왔지? 문 총재가 돈이 있어요, 없어요? 문 총재가 돈 있어, 없어?「있습니다.」나 돈 없어요. (웃음)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 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꼭대기들을 주름잡아 가지고 ‘ 이 자식아, 너 이렇게 이렇게 돈을 벌었 으니 얼마는 하늘 앞에 세금을 바쳐야지.’ 그래 가지고 모금도 할 줄 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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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 아줌마!「예.」요즘은 좀 한 20킬로그램 줄었어?「엄청 많이 줄어 가고 있습니다.」줄어 갔으니 얼마나 줄었는지, 줄어 가고 있는데 더 줄여야 할 것은 사실인데 한 20킬로그램 줄었느냐 말이야.「아닙니 다.」그럼 얼마나 줄었어?「4킬로그램 줄었습니다.」(웃음) 그거 옛날 보다 많이 준 것 같은데? 밥을 안 먹겠지? 2식 해, 1식 해?「아침은 안 먹고요.」그렇지. 그러니까 그렇지. 홀쭉해졌는데 물탱크가 작아졌다 그 말이야. 쓸어서 쓸어서 쓸어서 쓸고 쓸어서 모아 가지고 물을 마시고 이래 가지고 쪘던 것이 물을 빼 버리니까 훌쭉해졌지. 자꾸 빼 라구.「예.」
신랑 왔나?「신랑이 못 왔습니다.」왜 못 왔어?「10일날 수석전시회가 있습니다.」수석?「예.」순석이 아니고 수석이로구나. 순석(巡石)을 조사할 때가 왔는데.
자, 여기 서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곽정환 회장님이십니다.」곽정환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성공한 사람이오, 실패한 사람이오?「성공 한 사람입니다.」실패한 사람이야. (웃음) 잘 죽어야 성공하지 잘 죽지 못하면 성공이란 말이 안 붙어요. 예수님은 잘 죽었기 때문에 십자가 에서 비참했지만 성공한 거예요. 잘 죽어야 돼요.
곽정환은 돈은 싫어하지? 곽 선생 돈 싫어해, 돈 좋아해? (웃음)
「뜻을 이루기 위해서만 필요합니다.」아 그러지 말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히 얘기해. (웃음) 뜻이니 무슨 말이 필요해? 필요하지! 필요하지?「예.」그다음에 지식은?「필요합니다.」또 그다음에 권력은?
「필요합니다.」그거 전부 다 내가 부정했어요. 돈 갖지 말고, 지식 갖지 말고, 권력 갖지 말라고. 뭘 하라는 거예요?
나라에 들어가려면 성의 문지기 하면 돼요. 문지기는 안에 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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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람 바깥에 사는 사람, 높은 것 낮은 것 다 감찰할 줄 알아야 돼요. 문지기, 문지기 그다음에 뭐예요? 안내자. 하늘나라에도 문지기가 있고 하늘 가는데 안내자가 있어요. 그 문지기가 누구냐 하면 사탄이에요. 안내자가 누구냐 하면 예수님이에요.
천국을 사탄이 지켜 가지고 ‘ 네 이놈, 선한 우리 궁을 들어가려면 궁을 패스할 수 있는 표를 내놔.’ 하는 거예요. 하늘의 비밀을 잘 알면 문지기가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안내자는 누구라고?「예수님입니다.」변호사 예수님이에요.
그러면 문지기보다도 안내자가 모르면 문지기한테 쫓겨나야 돼요. 문지기보다도 안내자는 더 깊은 사정을 알아요. 왕이 있으면 왕후의 비밀까지 아는데 왕후가 달거리 하는 것까지 알아요. 달거리라는 말을 알아요? 달거리가 뭐예요?「월경입니다.」상감마마 여편네의 달거리, 월경을 안다니 얼마나 잘 알겠나?
그건 뭐냐 하면 안내자인데, 그 안내자는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왕후가 빌어 가지고 왕을 소개해 달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예요. 자기보다 도 남편을 모셔서 남편을 자기보다 더 잘 아니 남편 소개해 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안내자니까 사탄이야 거기에 굴복해야 되고, 왕후도 이 분이 말하는 것을 들어야 되고, 왕도 들어야 돼요. 그 조상의 전통을 누구보다도 다 알아요. 왕이 있으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 하나님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잘 알 수 있는 것은 누구냐 할 때, 아 들딸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하고 아버지의 첫사랑의 동참자예요. 동참자가 돼야 돼요. 아들 딸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하나되고, 사랑이 하나되고, 그래 가지고 둘이 조화해서 소용돌이 해 가지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땅을 파고 지옥까지 깊이 내려가서 씨를 심을 수 있는 것이 자녀예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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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핏줄이라구요, 핏줄! 해 봐요.「핏줄!」핏줄이 귀한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가문 중심삼고 무슨 학자의 집안, 군인의 집안, 핏줄을 따라 가지고 연관관계를 맺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절대 사랑․절대생명․절대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것을 전통으로 한 것 은 그 사랑이 그만이고, 생명이 하나님과 대등하고, 혈통이 같기 때문에 천세 만세 하나님의 뿌리를 가지고 인연된 줄기와 가지와 잎과 씨와 열매는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구세주, 그게 뭐냐 하면 메시아, 그게 뭐냐 하면 재 림주, 그게 뭐냐 하면 참부모! 씨가 변하질 않아요. 아, 왜 이렇게 복 잡해요? 문 총재를 대해 하나님이 가라사대 ‘ 나는 여호와다!’ 해 가지 고 하는 말이, 문 총재는 구세주다! 해 봐요.「문 총재는 구세주다!」아니에요. 하나님 대신하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하는 것, 내 말 듣 고 하게 되면 자기를 유명하게 해 가지고 높이 올려 달라는 말이 되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 세상 구세주다.’ 나는 구세주인지 몰라요. 내가 구세주 되겠다고 한번도 기도도 해 본 적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되어서 구세주의 이름을 받았느냐? 하나님의 비밀을 캐다 보니 비밀단 지가 이렇다는 결론지은 것이 ‘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본래의 주인 양반 이다. 본래의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이다. 세상에도 마찬가 지다.’ 이거예요.
그 이름이 무엇이냐 하면 구세주가 아니고 메시아도…. 메시아도 말이야 메시아 세계의 참된 아버지, 참된 스승, 참된 왕! 이스라엘 나라 에도, 재림주 세계에도 같은 거예요. 참된 아버지, 참된 주인, 참된 왕! 그다음에 참부모도 천상천하를 통일해 가지고 왕이 될 수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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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참부모, 참주인, 참왕으로 하나예요.
참부모면 다 되는데 왜 이렇게 널려 놓아 가지고 했어요? 널려 놓았기 때문에 그 널려진 것이 왜 됐는지 모르기 때문에 싸워요. 이 전체 를 하나로 설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을 이렇게 보면 넓적하고, 이렇게 보면 이렇고, 엄지손가락은 쌍이 돼 있네? 이놈은 없구만. 그러니까 그리면서 설명한 것을 딱 보면 손 하나가 동서남북으로 네 이름이 돼 있는데, 본래는 여기에 달려 있 는 손 하면 되는 거예요.
참부모면 다 될 텐데,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출발이 벌어지고, 참부모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어머니 아버지 생명이 결탁되고, 참부 모의 생명을 묶어 놓은 것이 참사랑이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하나지 둘이에요? 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된 것, 하나님이 무슨 뭐 문 총재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고 하면 문 총재는 가만히 있더라도, 통일할 수 있는 내 용을 설명하지 않고 그렇게 발표하는데 하나님에게 ‘ 구세주라는 내용 이라든가 메시아라는 내용이라든가 참부모라는 내용이라든가 재림주라 는 내용, 네 가지를 분별한 그 내용을 설명해 주소. 나 모르겠소.’ 한 거예요.
하다 보니, ‘ 너는 구세주 됐다!’ 뭐예요? 무엇 돼요?「구세주!」‘ 되었다. 말로 딱 되니까 딱 맞아떨어졌다.’ 되로 되어도 맞고 말이야, 주머 니로 되어도 맞고, 모든 되로 되는 것은 전부 다 맞다 이거예요. ‘ 구세 주가 이래야 할 텐데, 거기에 맞다. 그다음에 또 메시아가 그래야 할 텐데, 거기에도 맞다. 그다음에 재림주가 할 것에도 맞다. 참부모가 조 상 천상 해방권, 왕중왕이 돼 가지고 천세 만세 태평 선의 주권의 왕 이 되는 것이다.’ 그것도 그래요.
‘ 참부모가 있어서 참스승, 참주인 되는 양반이 차지하는 자리다.’ 너 저분한 동서남북 4대 문화권을 중심삼고 불교니 유교니 갈래 갈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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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름을 날리고 구세주니 무엇이니 미륵불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신공자니 무엇이니 다 그러잖아요? 다 같아요. 한 사람이에요. 한 사람 참부모!
참부모가 있으니 참부모가 되려면 다 가르쳐 주어야 돼요. 전통이 있어야 돼요. 참부모 역사가 있어야 돼요. 골수로 말하면 최고의 등골 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중추신경을 중심삼고 상하를 연락하고 사지백 체 전부 다 연락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 작동하는 세계는 그것을 떠나서는 운동도 할 수 없고 존재도 할 수 없어요. 40 억조나 되는 세포가 결혼시켜 놓아서 잘살고 있어요. 알겠어요?
팔이면 팔의 속성이 있어요. 팔 세포하고 다리 세포하고 다르다구요. 사지백체의 세포들이 주고받는 이런 상대권을 해 가지고 종합해 가지 고 힘에 힘을 가해서 더 큰 힘을 중심삼고 하나의 남자면 남자가 장사 될 수 있는, 모든 사지백체의 상대권을 종합해 가지고 남자는 힘이 있 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힘이 있게 하려면 주체 대상이 결혼과 같이 주고받아야 돼요. 수 억 쌍이 결혼해서 조화롭게 살고 있는데, 이걸 울리면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성내고 화내고 이러면 이게 경질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 서부터 눈썹부터, 눈썹도 웃는다구요. 웃으면 눈썹도 웃고, 코도 웃고, 입도 웃고, 얼굴에 웃게 되면 작동 안 하는 것이 없어요. 그렇지?
여기도 눈들을 보면 모양은 같지만 전부 다 같은 눈은 한 마리도 없어요. 이야, 얼마나 조화무쌍해요? 전부 다 가만히 보면 간단한데, 둥 그런데, 눈이 동그래 가지고 코가 이렇게 길었는데 그것이 수천억 되 는 인간들을 볼 때 얼굴 상통을 보게 되면 똑같은 것이 없이 다 다르 다구요. 그래서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라는 말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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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그 개성진리체는 우주에 나밖에 없어요. 문 총재 같은 사람, 제2 문 총재 같은 사람이 없거든. 이 아저씨도 나보다 일곱 살인가 여덟 살 위가 되지만 말이야, 나하고 얼마나 달라요? 개성진리체니 다른 사람 이에요. 다른 사람의 개성진리체니까 사랑을 좋아하는 감정도 다르고, 보는 것을 좋아하는 감정도 다르고, 만사에 모든 움직이는 감정을 종 합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됐는데, 남자 여자도 전부 다 다른 것이 또 하나되니 거기에서 더 큰 남자 여자가 필요하니, 하 나님이 차지해 가지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랑의 자리를 잡기 위한 가정 기반이 땅 위에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돼야 돼요.
사람의 남자 여자가 합한 부모의 자리를 갖추지 못한 하나님도, 무형의 하나님도 실체의 참부모도 안식할 수 있는 자리를 갖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자리잡게 돼요. 가정이라는 것 은 아들딸 없는 것을 가정이라고 안 해요. 알겠어요?「예.」
부모들도 세간 내는 것이 아들 하나 둘 되면 세간 내야 돼요. 셋 넷 될 때 세간 낸다고 하다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큰일나요. 먹여 살려 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들이 많으면 분할해 가지고 얼마 얼마 이렇게 할 때, 맏형은 절반 주고 그다음부터 점점 작아지면 열두 형제면 나중에 는 조금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비밀창고를 열어 가지고 보이 는 물건들은 형 이름으로 했지만, 보이지 않는 금은보화, 비밀창고의 금은보화는 두었다가 막내아들딸에게 주는 거예요. 거꾸로 부모의 사 랑을 받은 거예요. 두었다가 ‘ 너는 외적인 재산을 많이 못 받았으니 감 추어진 재산을 형님 몇 배 이상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대개 끝날에는 막내아들딸들이 축복을 받고, 결혼한 본처, 적자 아들딸이 출세하는 것이 아니에요. 끝날에 가 가지고는 서자하고 첩 자 식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인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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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로 보게 된다면 어머니가 중전마마라면 여러분은 궁녀들과 마찬가지예요. 중전마마와 궁녀예요. 중전마마는 맏언니예요. 그다음에 궁녀들은 동생들이에요. 동서사방, 세계 사람들이 동생들인데 그걸 중 심삼고 자기 새끼 치기 위한 첩같이 대하면 안 돼요. 그건 앞으로 자 기가 어머니를 모시고 나라가 환영하는 혼인식이 벌어질 때는, 백관대 작들이 사탄의 핏줄이 돼 있어요. 여자를 잘라 버리고, 천사장의 몸뚱 이를 이은 것이 여자예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부인들을 떼 버려 가지 고 중전마마의 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을 다시 시켜야 핏줄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이런 엄격한 도리를 중심삼고 깨끗이 청산할 수 있는 선생님의 방법이 있지만 1차, 2차, 3차로 하기 때문에 축복은 교회축복, 그다음에 나라축복, 세계축복, 그다음에 뭐예요? 넷째로? 왕권 축복과 더불어 상 속권이 이어지는 거예요. 교회축복을 받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 위에 서야 돼요. 나라가 있게 되면 세계를 찾아야 돼요. 세계는 하늘땅을 찾아야 돼요. 하늘땅을 찾은 왕자 왕녀 의 가정이 돼 가지고 상속해 준다구요. 3대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상속을 못 받아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인데, 아담 아들딸들을, 3대를 하나님이 갖지 못했기 때문에 손자 손녀를 갖지 못한 하 나님이 어떻게 우주의 상속을 해 줄 수 있어요? 하나님은 손자 손녀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아담 해와도 완전히 사랑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얼 마나 기가 막혀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곽 선생!「예.」그러면 그 세 가지가 다 필요한데 그 세 가지가 주인이에요, 다른 무엇이 주인이에요?「다른 무엇이 주인입니다.」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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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무엇이 뭐야?「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아니야. 너희 부처 참사랑의 주인이 실체야. 너와 윤정은이다. 그래, 윤정은을 좋아해?「예.」날 보 고 대답하라구.「예.」때로는 싫을 때가 있지?「예.」(웃음) 정말 좋아 한다는 말이 안 맞는다는 거야. 그 실체가 필요해.
이 두 부부는 돈 주고도 못 사고, 그다음에 지식 가지고 바꿀 수 없고, 그다음에 권력 가지고도 바꿀 수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바꿀 수 없어요. 천하의 이렇게 보물 중에 단 하나밖에 없는 보물인 부부를 중 심삼고 정착한 가정은 억천만세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가정의 왕이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되고, 남 편 아내가 되고, 손자를 봐야 되는 거예요. 4대손, 5대손으로부터 세 계 어디 가든지 와르르륵 뿌려 놓으면 땅에 떨어진 그 모든 열매가 싹 이 터서는 천국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없다구요. 탕감복귀 철회했다는 것을 알아요?「예.」탕감복귀 철회한 것이 며칟날이에요? 몇 월 13일이에요?「7월입니다.」7월 13일이 눈앞에 왔어요. 그다음에 가인 아벨 철회는 며칟날이에 요? 5월달?「29일입니다.」왜 29일이에요?「네 번째 안시일입니다.」그래요.
가인 아벨 철회하고 천사장권 아담권 전복, 하나님도 땅에 와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고 아기를 길러 가지고 오줌 싸고 똥 싸는 아들딸 을 하늘나라에 데려가 가지고 궁전에서 같이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 의 완성세계가 없다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어느 누가 못 당해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하도 이제 유명해졌어요. 선생님이 얼마만큼 유명한지 세계 사람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는 모르지만 말이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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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얼굴, 누구나 다 한 번 만나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옛날에 만나면 큰일난다고 도망 다니던 패들이 이제는 만나겠다고 삭개오, 성경의 삭개오라는 사람이 뭘 한 패인가?「세금을 걷는 사람입니다.」세금, 삯 을 캐내는 것이 세금장이 아니에요? 삭개오! 예수에게 나타날 수 없으 니 뽕나무에 올라가 가지고 숨어서 얼굴을 보고서도 나는 예수를 만났 다고 선전할 사람 아니에요?「예.」
그런데 여러분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안 만났어요?「만났습니다.」
뽕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미루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포플러나무에 올라가서 만났나? 선생님이 지은 훈련소, 여수․순천의 복지 기지라고 해 가지고 왕 터를 닦고 있는데, 여기에서 만났으니 황족이 되든가 심
부름꾼이라도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종이 될 거예요, 얻어먹는 사람이 될 거예요, 심부름꾼이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아들딸이 되겠습니 다.」아들딸?
아들은 알뜰하다고 아들이라고 그래요. 알뜰! 아들 하는 것을 강조 하니 ‘ 알뜰’ 이렇게 됐지. 딸이 뭐예요? 딸 딸 잘 굴러다녀야, 따라다녀 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딸딸 굴러다니면서 잘 따라다녀야 된다구요. 아들딸! 전부 다 한국말을 하나님의 계시하는 말로도 해석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야!
아 이거 다리가, 교주님의 다리가 이게 뭐예요? 보지 말라구요. (웃 음) 자기들은 하얀 다리를 가지고 선생님의 여기만 보는 거예요. 이게 뭐예요? 오늘은 새까만 것이 더 새까맣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영복만 삼각팬티만 입고, 여기에 수영장을 잘 만들어서 나이 있는 통일교회 부인, 18세 말고 18세부터 28세까지 된 여인들은 삼각팬티만 입고 수 영하러 와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웃음)
웃지 말고 답변해요. 답변하고 웃어야 돼요. 웃고 답변하면 선생님을 무시하는 것이 되잖아? 쌍년들아! 답변하고 웃어야지, 답변하기 전 에 웃는다는 것은 선생님을 무시한다는 것 아니야? 올 거야, 안 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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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야?「오겠습니다.」그리고 웃으라구. (웃음) 탕감해야 돼요. 잘못하면 탕감해야 돼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도 85세, 40세에 다 끝장내고 80세까지 세계 만사 깨끗이 청산할 것인데 86세가 되어 들어가는 데도 청산 못 했어요. 금년 7월달 중심삼고 초하룻날, 이튿날, 3일, 4일날, 사탄의 5일이, 왼손이 주권 쥐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6수에서부터 하늘나라의 가정들을 모가지 쳐버려 가지고 안식일이 뭐예요? 하나님까지도 꼼짝 못하고 영어의 신 세 돼 가지고 8수 재출발이 뭐예요? 지옥 바라보고 한탄할 수 있고 그다음에 9수, 사탄하고 타협해 가지고 해원성사, 사탄과 같이 해원성 사해 가지고 9수를 못 넘어가요.
그래서 귀일수니 10수! 10수는 사탄이 지배 못 하는 거예요. 아이구, 하나님이 얼마나 원했으면 십일조. 하나님의 소유인 십일조도, 여 러분이 십일조 헌금해요?「예.」여기 남자 양반들, 십일조나 해요?
「예.」응?「예.」이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열 하나부터 새로운, 열 하나에서부터 보태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될 텐데, 스물 하나, 되풀이해야지? 백하고도, 2백하고도 하나 다시 해야지? 되풀이 예요. 귀일수예요.
1수에서 10수까지 다 빼앗겨 버리고 열 한 번째 되는 귀일수를 찾아야 되니 십일조 붙들고 불쌍하게, 꽁지에도 이 한 마디 붙들고 달려 나온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요거, 요거, 요거예요. 세 마디도 못 잡았 어요. 사실이 그래요. 그걸 내가 들춰 알고 보니 이 하나님이 자기 아 버지가 틀림없고, 인류의 조상이 틀림없는 줄 알았기 때문에 ‘ 이놈의 자식이 강도단, 테러단! 네가 사탄이구나, 이놈의 자식!’ 들이 조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이야, 나는 이분의 대리자요, 상속자다 이거예요. 핏줄이 잘못됐으니 핏줄을
맑혀 가지고
나타났다 이거예요. ‘ 너는
주인이 아니다.’ 들이대는 거예요. ‘ 너 이런
자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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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타락원리를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 맞습니다.’ 거기에 굴복하지 않으면 대가리를 까 제껴야 된다구요.
사탄이 굴복한 날짜가 며칟날인가? 1999년? 여자들, 답변하라구요. 1999년 며칠이에요? 3월 11일이에요, 21일이에요? 이 멍청이들! 사 탄을 때려잡은 날, 하나님 앞에 복종하고 참부모와 인류 앞에 복종한 사탄의 항복 문서의 내용을 알고 날짜까지 알아 가지고 ‘ 너, 이런 날짜 에 약속한 것을 알아?’ 이러면 도망갈 텐데, 이 날짜도 모르고 있어. 이 쌍것들 전부 다. 그게 무슨 여자야?
여자는 준비해 가지고 ‘ 자, 여’ 드려야 돼요. 알겠어요? 본래 남편을 쫓아 버리지 않았어요, 아담가정에서? 몇천년, 몇십만년 그래 가지고 오는데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이제는 해방이다, 자 여! 여자는 자 여! 해 봐요.「자 여.」자 여 하는 것은 뭐냐 하면 ‘ 같 이 자요.’ 도 돼요. 잠자리도 같이하자는 거예요. 잠자리 잘못해 가지고 억만 사탄의 한을 갖고 쫓겨났기 때문에 이제는 다 준비했으니 본집에 돌아가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천하를 다시 수습합시다. ‘ 아멘’ 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자, 이제는 곽 선생님이, 윤정은은 돈 중의 돈, 돈 백두산보다 크게 줘도 바꿀 수 없다?「예. 못 바꿉니다.」말만 그렇지, 바꾸게 되면 좋 아할 사람이 임자 아니야?「안 그렇습니다.」거동을 잘 못 하는 색시 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재미있어?「재미있는 것하고 사랑하는 것하고 는 다르지 않습니까?」사랑이 없는데 재미가 있어? 다르긴 뭘 달라? 안팎이지.「힘들지요. 힘들지만 사랑합니다.」아 글쎄, 힘드니까, 덜 재 미있으니까 사랑이 완전한 사랑이 못 되지 않느냐 그 말 아니야?
「예.」‘ 예.’ 했으니까 선생님 말이 맞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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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돈도 그렇고, 돈 필요 없어요. 내가 지금 현재 백억 같은 것은 지갑에서 누구 줄 수도 있어요. 전라도 사람 잘생긴 아줌마가 주파를 잘 맞추어서 노랫가락에서 일등만 하면 백억도 줄 수 있는 그런 배포도 가지고 있는 남자라구요.
돈 1억 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주면 받을래?「주시면 받겠습니다.」그 돈이 무슨 돈인지 모르고?「뜻을 위해 쓰겠습니다.」은행을 턴 강도의 돈을 내가 관리했으면 이것을 받으면 장물 구매로서 법정에 서 고 형무소에 가야 돼요. 돈이면 다 좋은 거예요? 어디서 나타난 돈이 냐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주면 뭘 할 거예요? 바람피울 거예요? 근거가 불확실하면 나는 돈도 안 받아요.
일본의 여자 가운데 한 사람이 코디악에 있어서 ‘ 일본 돈으로 선생님에게 내가 헌금할 수 있는 5억 엔을 준비했습니다.’ 했어요. 하도 일 본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120명씩 코디악에 데려다가, 한 사람이 만 달러씩이에요. 120만 달러씩 딱 해 가지고 헌금하라고 한 거예요. 몇 차례 내가 그거 해 가지고 일본을 도와줬는데, 그 가운데 한 아줌마가 ‘ 헌금이 선생님이 필요한 걸 아는데, 내게 지금 5억 엔이 있습니다. 그 돈을 선생님한테 드릴 텐데 어디에서 드려야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 본 거예요.
‘ 어디는 어디야? 왜 선생님한테 그런 보고를 해? 너희 교회 책임자한테 바치면 틀림없이 교회를 위해, 일본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돈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라!’ 했어요. 세상 목사 같으면 낚아채요. 소련말로 다와이판이지. 옆으로 가는 것까지 낚아채 가지고 자기 포켓 에 넣어서 담 넘어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그런 목사들 이 많은데 나는 눈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목생이에요. 목사(目死)가 아니고 목생(目生)의 눈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보면 어떻게 될 것인 가를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함부로 받지도 않고, 헌금하는 것은 나한 테 못 직접 가져와요.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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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은 비밀리에 숨겨 가지고 ‘ 저 포대기 안에 갖다 넣어라.’ 해 가지고 교인들도 모르게 전부 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한테도 못 가져와요. 교회장을 통해서 어머니한테 대번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아들을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 가 보고하는 거예요. 돈은 내가 보지도 않고 만지지도 않아요. 보고해 가지고 돈이 생기자마자 한꺼번에 세계에 배치해 버려요.
그래서 언제나 불쌍한 거지예요. 또 한 푼도 돈 없는 사람같이 내가 벌이를 해야지. 이것들은 선생님이 무슨 뭐 조폐공장 사장인 줄 알고 있어요. 너 뚱뚱이 아줌마도 몇 년 전에 3억 빌려 갔나?「갚아 드렸습 니다.」나 몰라.「한남동에서 제가 갖다 드렸습니다.」난 모른다구. 누 구한테 자기 마음으로 이렇게 저렇게 빌려 주고 찾고 해 가지고 한 몇 천만 원 가지고 뺑뺑 돌리고 갚고 또 빌리고 이래 가지고 다 한 것이 3억 됐으니까 갚았다고 하는 욕심 많은 뚱뚱이 아줌마의 심보를 알아. 난 몰라.
현찰을 가져왔어?「그때 드렸습니다.」언제 드렸어?「한남동에서.」한남동에서 드릴 게 뭐야? 나는 받은 적이 없어.「아버님.」그거야 이 자도 안 되는 건데?「이자까지 해서 드렸습니다.」저러고 있어, 저거.
「아버님, 분명히 드렸어요.」조사를, 영계에 가 보라구.「예.」이 간나 같으니. 대가리 까기 전에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 입이 두터우니까….
「아버님.」아버님, 뭐야? 돈 꿔 가지고도 물어 주지 않는 그 여자가 아버님이라고 할 수 있어? 아버님이라고 그래도 내가 돈만 있으면 꽁무니에 찬 주머니를 따다가 쓰고 싶은 생각이 있잖아?「아니에요.」뭐가 아니야? 생각해 가지고 다시 물어.「또 물어요?」또 물다니? 언 제 갚았어야 물지. 이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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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지금 현재 내가 배를 짓는데, 수십억이 들어갈 거예요. 요전에 양식업 하는데 23억을 지불했지만 30억이 넘는 돈이 들어가요. 금년까지 하면, 3년 이내에 30억이 넘어요. 세상에 교회 세우면, 전라남북도에 교회 세우면 마을 마을에 훈독교회 만들 수 있는 돈이에요.
작년 두 달 동안에 얼마인가, 5천만 달러를 썼어요. 전라도에 뭘 만들어 가지고 하려는 것, 내가 남평 문씨 된 것이 원수예요. 남평이니까 남쪽 평평한 곳이 여수밖에 어디 있어요? 또 여수는 공산당이 기지를 만들려다가 실패한 곳이니 실패하기 전까지 이상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국민이 못 하니 나라도 만들어 놓아야지. 금의환향했으면 만들어 놓아야지. 여기 와 가지고 누구보다도 내가 이름날 수 있는 실 적을 내려고 해서 모든 인맥, 금맥, 사상 전체, 미국 일본까지, 소련까 지, 중국까지 투입해 가지고 개발하려고 해요.
알겠나? 뚱뚱보!「예.」저렇게 얼굴이 떡판같이 생겼으니 찰떡을 한 말이 아니라 한 가마니 치고도 더 모자란다 이래 가지고 떡 한 개 옆 에서 선생님을 대 놓고, 이렇게 줬는지 모르지. 그래 가지고 줬다고 하 지만 잔치를 누구 때문에 했게? 자기 때문인가? 잔치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중간에 있어서 중요한 잔치 시설 자금을 가져갔으면 시설 자금을 충당시켜라. 가져간 사람이 빈 것을, 원금에 대한 것을 집을 팔든 무엇을 하든 메워 놓아야 돼.「예.」너 미국에서 여기 못 올 것인데, 오면 형 무소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것도 우리가 도와줘서 여기 와서 사나?
「예.」통일교회가 좋긴 좋구만.「아버님이 다 영계에서 해 주셨어요.」
영계가 뭐야? 아무것도 아닌 없는 데가 영계야. (웃음)「아버님이 너무 많이 도와주셨어요.」도와줬는데 도와준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야. 나라 살리고, 김일성한테 가서 전도하라고 내가 얘기했지?「예.」김일성이 죽었는데 어디 가서 전도하겠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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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서 김일성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네가 김일성의 아내가 됐어? 이놈의 간나! 말하는 게 진짜 미치광이 말을 하고 있어.「아버지, 영계에서 다 잘하고 있습니다.」영계에서 잘하는데 누 가 볼 줄 아나? 다들 모르잖아?
자, 그렇게 알고 30억쯤 선생님에게 갖다 주더라도 자기에게 30억 배 이상의 복이 찾아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데 3억 다시 물라는 것이 그렇게 서러워?「30억도 더 드리지요.」지금 줘. (웃음) 3억이라 도 줘, 이 쌍간나야. 말이야 무엇이야 못 하겠나?「예. 제가 드리겠습 니다.」임자를 믿고 사는 남자가 아닙니다.「그렇지요.」그릇을 치면 깨지는 걸 몰라? 이 쌍년아! 그릇을 치다니? 이제부터 그런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구.
자!「예.」조총련하고 민단 통일연합에 대한 얘기.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이제 이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들어와 가지고 북한 좋아하는 역 사, 자기들이 어떻다는 것을 세밀히 보자기를 풀어 가지고 대통령이든 열린당도 교육 안 받으면 강제로 끌어다가…. 내가 나라 팔려는 원수 인지 알고 반대했지만, 조총련하고 민단에서 원수시했더니 알고 보니 이 이상 나쁜 일이, 이제는 나라에도 그런 패들이 있으니 용서할 수 없다. 전부 다 싹쓸이하는 거예요. 60만 대중이 간판 붙이고 나서 가 지고 있는 재산 다 몰고 들어와서 한국 사람 집집 친척을 전부 묶어 버려요.
그럴 수 있는 일은 나밖에 할 사람 없다구요. 이 아저씨도 못 하잖아요? 뭘 해 먹었는지 모르지만. 나밖에 희망이 없어요. 할 수 있는 가 능성이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있다, 없다?「없다.」알긴 아누만. 있 다!「없습니다!」내가 있다는데 없어요?「아버님뿐입니다.」아버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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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입니다. 그래요. 자!
「지난 4일, 일요일입니다만 일본에서….」4일이, 7월 4일이 미국 건국기념일이에요. 나에게는 무슨 기념일인가? 선생님한테는 무슨 기 념일이에요?「이남 입감하신 고난의 날입니다.」그런 사건의 날, 문제 의 날, 해방과 구속이 교차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 이번에, 황선조!「예.」26일날 결혼식을 연장했어?「교체결혼 하는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게 했습니다.」음, 그 래. 교체결혼하는 사람만 참석하는 거예요. 그 가외에는 전부 다 분산! 분산, 해체! 이제 교체결혼을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교체결혼을 반대, 못 하게 하는 데 있어서 한국 사람 일본 사람 1천4백 쌍이나 교체결혼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은 내가 결혼해 줬으니 마음대로 갈라져서 못 산다 이거예요. 민족의, 두 나라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다 자리잡고 아들딸 다 낳아 가지고 이들의 역사를 세울 때, 이 사람들만 교체결혼하나? 선생님의 가르침은 그것이 아니에요. 교체결혼 평화세계의 뿌리를 뽑을 수 없다 구요. 일본 사람하고 선생님하고 원수예요. 원수인데 교체결혼시켰다구 요.
자!「예.」정신 차려요. 남북통일 걱정하지 말고, 조총련하고 민단 중심삼고 60만 대중이 자기 생명을 걸고 이제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 와 가지고 기수가 돼 가지고 왕창왕창 북을 치든지 나발을 불든지 하 면, 전라도하고 경상도 사람들이 조총련하고 민단이에요. 알겠어요? 알 겠나?「예.」
전라도 사람은 뭐라고? 민단이에요, 뭐예요?「조총련입니다.」조총련이고, 경상도 사람은?「민단입니다.」똑같아요. 전라도 사람은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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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제일 미워하지? 답변하라구요. 시간이 간다구요. 또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을 제일 좋아하지? (웃음)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사막 을 만들어 놓았어요? 원수시한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전라도 경상도 하나다, 이 쌍놈의 자식들! 안 하면 모가지가 짧은 녀석은 빼놓을 것이고, 굵은 녀석은 늘려 놓을 것이에요. 모가지를 걸고 잡아당기려고 하는데 안 걸려요.
그래서 이번에 테스트하는데 ‘ 전라도 시장들 지사를 동원해 가지고 기독교 목사들을 동원해라, 종교권 동원해라,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을 동원해라.’ 대회를 할 때 변명하지 않고 반대하는 한 사람 없이 서울까 지 다 끝난 거예요. 끝났나, 못 끝났나?「끝났습니다.」
여기 대장이 돼 가지고 난다 긴다 하는, 나발 불고 북 치고 자기 자랑하는 패들을 세워 놓고 성주식과 축복식을 다 해 줬어? 안 했나?
「예. 했습니다.」그러면 만사가 오케이(OK)예요. 하나님은 엑스(× ) 를 몰라요. 오케이예요.
문을 열었으니 안 들어갈 때는 거꾸로도 처넣는 거예요. 문에 들어 갈 때는 뒤로 들어가든 옆으로 들어가든 처넣을 텐데, 들어가 가지고 바로 정문을 통해 가지고 궁전에 갈 때는 예를 갖춰 가지고 선생님의 간 전통을 중심삼고 ‘ 이것이 참부모의 난 자리요, 참스승의 훈련 장소 요, 참왕권 국가를 세우던 근원지, 왕국이구나.’ 이래 가지고 아무튼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서 천신만고 다해 가지고 ‘ 절대신앙․절대사랑․복종하겠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같은 모양만 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문제 해결 요점은 뭐냐 하면 교체결혼! 교차결혼은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옛날에도 개개인이 교차결혼했어요. 교체라는 것은 일본 가정, 한국 가정, 종족․민족․국가 미래의 천국까지 가서도 갈라질 수 없게끔 하나 만들기 위한 체제로 결혼한 것을 교체결혼이라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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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이것은 선생님과 하나님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결의 밑에서…. 하나님도 창조할 때 모래 한 알을 지어도 하나님이 놀음놀이 로 짓지 않았어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복종의 자리에서 이 모든 우주가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걸 그렇게 한 것을 원인을 부정했으니 부정한 인간들은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스승이 되고, 참사 랑의 왕권을 가지고 대신 온 부모가 시정한 모든 전부는 절대신앙으로 써 만물을 대하고, 절대사랑으로 만물을 대하고, 절대 투입하면서, 자 기 자체까지 투입하면서 더 못 줘서 한탄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해
가지고 만물을 대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하늘을 대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키워 왔으니, 투입
한 그 원료가 그러니까 우리 자체도 그 원료들의 결과의 목적지에 가 가지고 원하는 하나님의 잔칫상에 기쁨의 선물로서 등장하기 위한 것 이 우리의 목적이라는 거예요. 이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으라구요. 믿어 가지고 손해날 게 없어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문 총재가 그래 가지고 감옥에 들어 갔으면 침 뱉어라. 그렇게 자랑하던 꼬락서니가 왜 여기 와 있느냐 이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거기에 안 가요. 지옥 갈 수 있는 것을 다 해방해 버렸지? 낙원도 해방했지? 천국도 문을 열었어요. 누 구 명에 의해서? 엑스(× )를 싫어하는 하나님이니 오(○)만 좋아하는 그런 일을, 세상 만사의 곡절을 넘어 가지고 ‘ 오(○)’ 자에 도장을 전 부 쳤어요.
그것이 선생님이 전부 다 선포한 날이에요. 황선조는 빨리 역사편찬의 총책임을 졌으니 이 날짜들을 중심삼고 간단히 텍스트북, 약해 가
지고 교육 재료,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정도에 따른 텍스트 북을 만들어야 돼요. 그건 문제없어요. 원료는 다 있으니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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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을 알아요? ≪천성경≫이라는 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게 뭐예요? ≪천성경≫ 아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렇 게 이거, 다 교육 잘못했구만.「아마 일본 사람이라서 말씀을 잘 못 알 아들은 것 같습니다.」한국으로 시집왔으면 한국말을 모르면 어떻게 되나? 이 쌍년들!
≪천성경≫, 지상․천상천국에 이제 성경이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교파 다 없어져요. 그것 붙들고 읽기 시작하면 오줌을 싸면서도, 똥을 싸면서도 일어설 수 없는 내용들이에요. 모든 하늘나라의 비밀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책을 가지려면 자기에게 있는 물건, 아들, 여편네, 나라까지 바쳐 가지고야 그 책을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크게 움) 아기가 울면 어미는 안고 도망가라구. 방해하지 말고. 아직까지 들린다! (웃음) 왜 웃어? 너희들은 그러지 못하잖아? 이 쌍거야! 못 하니까 나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고마울 텐데 웃기는 왜 웃어? 내가 있으니 다 그래도 조용하지. 선생님이 성나면 무서워요. 눈깔을 뺀다면 눈깔을 빼요. 이렇게 하면 쑥 들어가요. 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남편하고 싸울 때 말이야, 그래 가지고 한번 찔러 봐요. (웃음)
교주라는 양반이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했지. 내가 싸움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운동 못 하는 게 없어요. 철봉까지 해서 지 금도 담을 잡으면 넘어가요. 요즘에 할아버지라서 붙들어 가지고 이러 지만. 내가 수술을 두 번씩 해서 세상 같으면 공동묘지에 갈 사람이에 요. 작년 4월달부터 사선을 뒤넘이친 거예요. 그건 누구도, 어머니도 몰라요.
그래서 밤에 잘 자는 것이 아니라 밤이 원수예요. 옛날에 젊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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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사탄세계의 지옥에 가 가지고 뒤넘이치던 더 이상의, 모든 것이 쇠고랑 차 있어요. 그런 환경을 하나 하나 벗어난 거예요. 하늘땅을 일체 정비했다구요. 정비하라고 그랬지? 통일도 일체 통일이에요. 축복가정 일체 정비, 일체 통일!
이래 가지고 다리가 힘이 없고 앉았다 일어설 수 없는 거예요. 80이 넘는 사람이 수술을 두 번씩이나 하게 되면 공동묘지에 갈 수 있는 이 런 입장이지만 말이야, 내가 죽을 수 없어요. 청산하기 전까지는. 그래 서 서둘렀어요. 또다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을 고생시켜서라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전부를 청산하려고 가려니. 이 것이 8월 20일, 9월 1일까지 가게 되면 다 끝나요.
해원성사, 해방의 10수까지 찾아놓고 하늘 앞에 서면 ‘ 만사형통, 완결 보고하나이다.’ 해 가지고, ‘ 하나님이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왕 중 의 왕이요, 태평성대 억만년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그 세계에 가 가지 고 내가 효자 못 된, 충신 못 된, 성인 못 된, 성자 못 된 가정의 책임 못 한 것을 나는 일족을 거느리고 일국을 거느려 가지고 당신 앞에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가야 할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기도 를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한테 효도 못 해 봤어요. 여러분이 아버지한테, 부모님에게 효도해 봤나? 나라를 가지고 나라 위에서 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가정, 충신가정, 성인가정, 성자가정, 하나님의 가정! 거기에서 내 가 부활해서야 제2천국, 타락이 없는 본연의 천국으로 들어가니 거기 가 가지고 살림살이를 다시 정비해야 돼요. 다시는 지옥에 있어서 ‘ 하 나님, 예수님, 구세주! 우리 구해 주십시오.’ 그 한의 원성을 이 귀로, 이 눈으로 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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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저갱(無底坑), 이와 같은 파이프 통 같은 데, 끝이 없는 데에다가 몰아넣고 땜을 때워 버리고 공중으로 쳐 가지고 큰 고물이 관성에 의 해 가지고 날아서 구덩이가 타 버리고, 모래까지 다 타 버리는 거예요. 꿈에도 그런 세상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 선생님, 참부모님!’ 하는데, 거기에 아주 진저리가 났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의 껍데기, 요전에 내가 솜털까지 깎아서 또 날 줄 알 았더니 말이야, 요전에 형진 군이 사진 찍은 선생님 다리니 무엇이니 손가락 마디에도 다 털이 나 가지고 땀나더라도 말이야 아삭아삭 해 가지고 꺼칠꺼칠한데 말이야, 솜털이 다 없어진 거예요. 다리도 솜털이 얼마나 많았는데, 다 없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솜털이 여기에 남았더랬는데 말이야, 의사가 와서 뭐가 어떻게 된다고 해서 밀자고 해서 밀었는데, 또 날 줄 알았는데 안 나 요. 어머니가 와서 만지면 만질 재미가 없데. 아삭아삭 하니 참 좋거 든. 그래서 남자들은 가슴에도 털이 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자 들이 가슴에 나면 얼마나, 남자들이 그러면 얼마나, 달라붙어야지. 안 그래요? 다 그래서 여자는 뼈가 가늘고 쿠션이 있어야 돼요.
정신 차리고 들어라, 이 쌍것들아! (웃음) 이해하지?「예.」복 받을 지어다.「아멘.」쌍은 복 받아요. 둘이 쌍쌍, 이 할아버지도 쌍을 가져 야 돼요. 손자를 쌍 하든가 아들을 쌍 하든가 동네 친구를 쌍 하든가 죽을 때까지 서로가 통해서 ‘ 내가 죽자, 내가 먼저 죽자.’ 서로가 죽음 사실을 붙들고 친구 하면 천국에 같이 갈 수 있습니다. 통일교인은 그 래요.
전도 나갈 때 50리 떨어진 우리 식구들이 만나기 위해서 밤새껏 25 리 경계선에 갔다가 왔다가 밤을 새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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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새로운 역사의 전통이 많아요. 나는 그걸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선생님도 그렇지. 영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고대했겠나? 밤인들 무 엇인들 자는 걸 알았어요?
나는 어머니가 뭘 하는지 보러 가야 되겠어요. 자지 않나 하고. (웃 음) 곽정환의 보고 말을 들어야 되겠는데. 있나, 거기? 어머니 있나 봐 라. 가 있어?「예.」자!「예.」
가만히 있어요. 나는 떠나도 괜찮아요? 있으면 좋겠어요, 가면 좋겠어요? (웃음)「계시면 좋지요.」어머니는 왜 선생님이…. 지금 약속한 시간이 지났는데, 여덟 시면 전부 다 끝나게 돼 있는데, 여덟 시 40분 넘었으니 ‘ 아이고, 선생님이 무슨 사고 생겼느냐?’ 궁금할 것 같으니까 가 보겠다는데 가 봐야 되겠나, 안 가 봐야 되겠나?「가셔야 됩니다.」그래 여러분은 여기에 있고?「예.」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선생이 여기 있으니까 좋은 말을 잘 들으라구요.「예.」
왜, 왜, 왜 이래요? 할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하는 모양인데, 내가 못 가겠구만.「은혜를 많이 받아서 고마워서 그런답니다.」고마운데 더 있 으면 좋겠소, 가면 좋겠소? (웃음)「소인은 대망 대명입니다.」무슨 대 망이야? 소인이 대망 대명이면 왕 되게?
자, 내가 갔다 올게요.「예.」자, 갑니다, 옵니다. 갔다 왔다구요. (웃 음) 내가 감독을 안 하면 함부로 말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지 않 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박수) 자, 진짜 빨리빨리 하자.「예.」(7월 4일 일본에서 있었던 평화통일연합 결성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런 참 좋은 글을 썼습니다. 뭐 모든 내용들이 다 그렇게 참 귀한 내용들을 많이 쓰고 특별히 이 가정의 문제, 청소년 지도의 문제, 이런 모든 내용들을 얼마나 감사하고 가 가지고 자기들이 전체의 참 중국 활동과 교육에 적용을 시키겠다고 결의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또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아 버님으로 말미암아, 또 아버님의 사상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근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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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본질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데 대한 확신을 갖고 여러분이 더더욱 아버님 어머님 앞에 충효를 다짐하면서 감사의 큰 박수를 부모님께 올 려주기 바랍니다. (곽정환)」(박수)
자! 아홉 시, 한 시간 늦었다. (경배) 특별히 바다에 나가겠다는 사람들은 빼 가지고 바다에 총동원해 가지고 비가 오든 뭘 하든, 옷이 젖든 뭘 하든, 비바람을 맞든 말든, 감기에 걸려 죽든 말든 원하는 사 람은 다 출동!「감사합니다.」(박수) *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7월 8일 제9차를 맞는 안시일을 맞이했습니다. 새 천년의 역사를 맞이하여 당신을 시봉하 고 당신과 더불어 생활권에 승리적 무대를 건설하여 영원한 평화의 왕 터를 닦아야 할 지상 참부모 중심삼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쌍합 축복 의 한 가정이 하늘을 모시고 사랑의 영원한 주권을 세워 당신을 참부 모의 왕으로부터, 참스승의 왕으로부터, 참주인의 왕권을 갖춘 사랑의 만국을 초월한 절대적인 승리의 주권을 통치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기원이 이 7월 달을 중심삼고 1 2 3 4 5 6 7 8 9 10, 사탄세계의 모든 빼앗아 갔던 것을 다시 하늘이 찾아 사탄세계의 1 2 3 4 5, 좌편의 주권을 중심삼고 6 7 8 9 10 공격하여 오른쪽의 권한을 없애 버리기 위한 사탄 역사가 얼마나 치열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맞고 이 일을 해방시켜 천주의 본연적 지상․천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후천시대를 개문하시어 5월 5일을 중심한 쌍합십승일 을 중심삼은 전체의 통일적 날짜와 숫자와 연, 해를 중심삼고 갖춤으
2004년 7월 8일(水),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제9회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 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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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말미암아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맞이한 초하루부터 봄 절기부터 여름, 가을, 겨울 절기까지 역사적인 새로운 춘하추동의 기원을 오른
편과 왼편이 하나가 되어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지상의 가정을 중심삼은 안착이라는 표제 밑에서 새로이 출발했사오니 탕감세계를 거쳐 새로운 역사적인 시봉의 날들과 수와 연한을 넘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조상들의 출발이 벌어졌사옵 니다.
이 7월 달에 지낸 모든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안시일을 중심삼고 10대 기념일 중심삼은 7월 16일까지, 또 21일까지 80세에 모세가 가 나안 복지 출발한 것이 일주일 이내에 들어가야 할, 연장 연장해 3주 일 이내에 들어가야 할, 하늘을 모시어 시봉적인 역사를 출발한 그 무 리들 앞에 애급 생활을 추구하고 애급 생활을 생각한 인연으로 말미암 아 40년 동안 유리했다는 사실을 알고 후천세계를 맞이한 저희들에게 있어서 역사적인 과거지사가 현실생활에 반영되고 그걸 그리워할 비교
적 기준으로 지난날을 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천주․천지․천지인 부모님의 생활권 중심삼고 이제 모셔야 할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이 한 터전 위에 있어서 수직의 기반에서 맞 춰 나가야 할 역사적인 새로운 천지개벽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모든 것이 합하고 합덕 유일하여 당신의 승리의 주권 세계 패권을 길이길이 존속할 수 있어서 사랑과 화합과 통일의 천년만 년 태평성대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바라는 소원성취의 개문의 세계를 맞이하여 부끄러움이 없는 자신이 되시어서 뜻 있는 이 천일국 4년을 중심삼고 5년, 6년 왕권 상속을 지상에 건립해 가지고 8년까지 나라 를 찾고 세계를 찾아 아버지 앞에 봉헌해야 할 역사적인 소명과 결의 에 찬 하늘의 결정 노정을 가는 이 후천시대에 저희들의 걸음걸이가 보람되고 자랑스럽고 당신의 심중에 기억될 수 있는 생활 무대를 점령 하여 온 천지가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일체권을 화답할 수 있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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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과 해와국가의 사명
방적 지상 천상 영광의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에 지낸 모든, 이 주일에 지낸 모든, 중국에 있어 모든 대회와 여수․순천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인연과 관계의 모든 전부가 유종 의 미를 거두어 자랑스러운 추억의 나날들로 기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 내에 5백 명과 일본에서 5백 명이 아담 해와국가를 대표해서 일체가 되시어서 미국과 전세계를 형제지국가로 품을 수 있는 부모님 들의 국가 기준 위에 서 가지고 세계 만국을 자녀의 국가로 해서 그 위에 서 가지고 사랑의 일체권인 심정의 본연 대가족 중심 부모가 되 고 자녀가 되시어 평화의 왕국과 지상천국을 편성하는 데 지장이 없 는, 통반격파 완료 위에서 자신도 만만하게 전진 전진 전진할 수 있는 미래가 오늘부터 힘차게 계속되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천상세계 천사세계까지도 시봉할 수 있게끔 조상들이 이 땅에 옴으로 말미암아 형님의 자리와 부모의 자리가 바꿔진 대천지개벽시대가 되었사오니 그 전통에 맞춰 가지고 상치됨이 없게끔 평화롭고 통일의 세계로 전진 전진 전진하기를 이날을 기하여 9차 안시일을 기하여, 8 일을 중심삼은 9차 안시일이었기 때문에 승리의 날을 중심삼고 안식 권 9수와 10수를 넘어서 귀일적 통일의 가정이상 지상천국으로 확대 비약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 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참되게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 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 말 씀> 계속 훈독회. 몇 페이지나 남았나?「290페이지 남았습니 다.」(≪천성경≫ ‘ 천일국 주인의 생활’ 편 ‘ 제1장 3)하나님 사랑의 절 대대상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 까지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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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예.」절대가치관에 대한 얘기를 해 주라구. 그거 왜 필요하냐 이거야. 그거 절대적이에요. 너나 나나, 할아버지 할머니나 아들이 나 누구나 다 같은 가치예요. 거기는 전부가 통일돼야 돼요. 전부 같아 야 되고, 호흡에도 그 박자를 맞춰야 돼요. 위가 있으면, 위가 들이쉬 면 아래는 내쉬어야 되고 아래가 들이쉬면 위가 내쉬어야 돼요. 상대 적 관계가 언제나 절대적 기준에서 움직여야만 절대적 통일도 벌어진 다. 절대가치관이 필요하다는 거지요. 간단히 골자만 얘기해요.「예.」
여기서 대회 가운데 제일 귀중한 것이 그거라구. 결론지은 것이 다 일반 상식화되지 않았고, 그런 개념이 자기 중심 자리를 못 잡고 ‘ 절대 가치관이 그거 뭐냐?’ 하면서 다 흘러 버린다구.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그게 뿌리가 돼야 할 텐데, 왜 그 절대가치가 돼 있느냐? 그걸 일반이 이해해야 돼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은 참사랑이셨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 께서는 창조를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고 그런 입장에서 창조를 하 신 것이 아닙니다. (중략)」간단히 얘기하자구. 몇 시간 걸릴래? (웃 음)
「……그래서 사랑은 주체자 스스로가 완성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와 대상을 통해서 완성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의 기준은 상대에다 본체인 하나님이 절대 기준으로 창조하고, 절대목적을 가지고 계시지 만 그 이상을 상대를 통해서 이루시기 때문에 인생과 하나님의 창조의 원칙의 가장 중심이 참사랑의 절대가치관인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을 복귀하고 완성하는 데 우리가 참가 정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을 허락 받았는데 우리가 그 가정이상을 중 심삼고 절대가치관의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합당한 생활을 못 하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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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과 해와국가의 사명
버지 앞에나, 하나님 앞에 합당할 수 없는 우리입니다. 모든 생활과 행동과 전체 활동의 중심이 참사랑의 가치관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설명을 다 못 해 드렸습니다.」(박수)
여러분, 지금 세상도 가치관의 몰락을 말하는데 가치관이 뭐냐? 무슨 가치? 금전적인 가치관도 아니요, 경제적인 가치관도 아니요, 지식 적인 가치관도 아니요, 정치적인 가치관도 아닙니다. 제일 가치관에 중 심 되는 건 뭐냐? 참사랑의 가치관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의 가치관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뭐냐? 어디서 받아야 되느냐? 참사랑의 가치관, 참부모가 가치관을 받아 가지고 세워야 되고, 그다음에는 참부부가 그 가치관을 받아 가지고 세워야 되고, 참 자녀가 그 가치관을 받아 가지고 세워야 됩니다.
그 내용은 다르지 않다구요. 부모와 같다구요. 부모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 부부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 형제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은 그 건 절대적이요 하나인 것이다.
절대적 가치관을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지지, 부모만의, 혹은 부부만의, 형제만을 떼어 가지고 나, 개인주의만을 가지고는 이루어지지 않는 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통일천하가, 하나의 세계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서 지난 며칟날 대회 한 것이 뭐인가?「‘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참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입니다.」화합 통일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 는 말이 아니라구요. 절대가치관 자체가 혼자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 에요. 이건 화합될 수 있는, 여러 가지 화합시켜 화해 가지고 합해야 되고, 합해 가지고 엮어져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그러니까 화합돼 하나된 것은 뺄 수가 없어요. 그 하나 빼놔도 화합이 완성이 안 되고 통일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참이상가 정의 절대가치관이 되는 것이다. 그 제목이 그런 것이에요. 알겠어요?
‘ 참사랑의 화합 통일은’ 해 봐요.「참사랑의 화합 통일은.」참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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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절대가치관이다. 절대가치관은 참가정의 이상의 가치관인 동시에 참사랑의 화합을 통일시킬 수 있는 가치관이다. 연대적 관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타락이 뭐냐?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三對象目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부자지관계가 깨져 나갔고, 하나님과의 기준, 부부관계가 깨져 나간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실체의 몸뚱이를 갖춘 아내면 아내, 남편이면 남편까지 도달해야 돼요. 그 아내와 남편 에 연장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자녀까지 연장해요. 부모와 부부와 자녀 가 하나의 팀이 돼 있어요. 뺄 수 없어요. 셋이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해 봐요.「상하.」상하, 그다음에는 세상은 알기를 좌우라고 해요, 좌우. 이게 원래는 좌우 하면 거꾸로예요. 여자가 먼저 나오거든. 남녀관계 좌우, 상하 부자지관계, 아버지와 아들 부자 지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전후는 형제관계, 이 셋이 절대가치관에 의 해 가지고 부모의 가치나 형제의 가치나 어느 하나 빼더라도 이 가치 관은 깨진다구요.
그러니까 3대가 절대시할 수 있는 가치이기 때문에 거기에 절대가치의 내용은 화합 통일된 그런 연결체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 겠어요?
자, 이런 내용을 우리가 근본에 들어가서 해설하기 위해서는 남자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절대가치의 시작이, 착지가, 출발이 남자가 먼 저냐 여자가 먼저냐 이런 문제가 문제 됩니다.
절대가치가 하나라면 남자도 여자도 절대 출발할 때도 같이할 텐데 갈라지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평면적이든가 종적이든가 입체적이 든가 화합할 수 있는 대등한 가치를 이룰 수 없다는 그런 모순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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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관과 해와국가의 사명
이 나와요.
그러면 맨 처음에 근본에 돌아가 가지고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아담을 중심삼고 창조했겠느냐, 해와를 중심삼고 창조를 시작했 겠느냐? 둘을 같이 두고 창조했겠느냐? 이런 문제가 문제 돼요. 알겠 어요?
해와나 아담이 절대적인 가치의 내용을 가지고, 영원히 가지고 출발도 같이했다는 기준을 중심삼고가 아니고는 화합 통일은 없는 거예요. 화합은 같은 평면이 돼야 되고, 또 종적인 것도 여기 연결돼서 화합이 됐다 하더라도 종횡이 화합돼야 되고, 형제가 화합되어야 통일이 돼요. 통일되기 위해서는 절대가치관이 하나여야 된다. 알겠나?
그러면 사랑의 목적을 중심삼고 이루는데 데 있어서 창조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아담을 표준해 가지고 짓기 시작했느냐, 해와를 표준해 가지고 짓기 시작했느냐? 이런 것이 문제 돼요.
여자는 ‘ 여자를 중심삼고 창조했으면 좋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또 남자들은 ‘ 남자를 중심삼고 창조 시작했지, 뭐 말할 게 있나? 아담을 창조했는데.’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알기를 하나님이 창조한 아담과 해와 중에 누구를 먼저 창조했느냐? 누구를 창조했어요?「아담입니다.」그렇게 생 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커요. 그러면 아담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해와 때문입니다.」뭣이? 누구 때문에 아담이 생겨났다구요?「해와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조건이 뭐냐 하면, 아담 만들기 전에 그 선유조건(先有條件), 먼저 하나님이 출발의 조건을 세우는 데 남자를 세우지 않고 여자를 본을 삼아 가지고 여자에게 맞게끔 지었다는 것입니다. 선유조건이에요. 선유조건, 먼저 있는 조건이다. 형태를 갖춰 나타나지 않았지만 모양 자체를 구상한 하나님께서는 여자에게 맞게끔 남자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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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는 말이에요?「예.」여자가 없으면 남자 같은 것이 될 수 없다. 그러면 무엇을 선유조건으로, 보이지 않지만 본을 떠 가지고….
뭐야? 이거? 요만큼 내가 열어 놨어, 이렇게. 이러고 열어 놨다구. 이렇게 해 놓으면 다 보이니까 (웃음) 요만큼 열었어. 앉아 있으면 의 자도 쿠션이 다 가리고 공기 들어갈 데가 없어요. 여기 궁둥이서부터 땀이 나요. 그래, 요만큼 열어 놨는데…. 그런 거 모르면 모른 척하지 왜 야단이야?
자, 그럼 이리 줄게. 됐어? 일어서니까 괜찮아. 몇 번씩 얘기했는데 무슨 속닥거려? 그거 중요하지 않아. ‘ 선생님이 그랬으면 사정이 있어 그랬겠지. 괴로워서 긁다 말고, 손가락으로 잘 안 되니까 그만큼 끄르 다 말았겠지.’ 생각을 하면 그거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말 을 할 때 속닥거려 가지고 내 정신도 혼란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만큼 절반 한 것은 앉은 다음에 바람이 안 통할까 봐. 나 모르는 게 아니라구. (웃음) 왜 웃어? 오늘 보니까 여자가 이렇게 많구만. 5백 명 동원하라니까 폐물같이 집에서 있는 사람만 동원해 가 지고 전부 다 여자예요. 여자가 80퍼센트라구.
황선조 알아?「지금 일본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일본 사람 5백 명이지?「예. 한국 사람들은 많이 못 들어오고 밖에….」한국 사 람들은 쫓아냈나?「밖에 있습니다.」
그래, 일본 사람이면 일본 말을 내가 해야 되는데. 한국말 이해하는 사람은 손 들라구. 손 들라구. 솔직히 손 들어. 귀머거리 청맹과니들을 놓고 말하는 선생님이 바보로구만, 바보. 바보면 보 뭐예요? 보고 또 봐라 그 말이에요.
한국말 다 아나, 모르나? 한국 사람은 저기 있으니, 저기서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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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접해서, 손님 대접을 선생님이 잘하려고 해서 들어가라고 했는데 한국말을 하니 손님 대접 잘하는 거야, 못하는 거야? *무슨 말인 지 알아? 일본 손님이 오셨으니까 한국 사람들이 잘 대접을 하고, 방 에 앉을 수 있도록 하라고 허가를 해서 한국 사람들은 밖에 있으니 일 본 말로 말씀을 해서 일본 사람들을 맞이하는 것이 당연할 텐데, 왜 선생님은 한국말로 얘기를 하느냐 하는 거지. (웃음) 이건 뭐 조화 통 일이 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해결해야 할 제일 중대한 문제는 언어를 언제 통일하느냐 하는 거라구. 제일 중대한 문제가 그거라구요. 말을 통일하 게 되면 세계 통일은…. 한 나라를 통일하는 데는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3개월 이내에 통일세계를 만들 수 있다구요. 말이 몇천 개 이상 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몇 년 하더라도, 몇 년씩이나 걸리기 때문에, 처음에 얘기하고 나서 다음에 얘기할 때는, 몇 년 지나 들어 봤자 모 른다구. 잊어버린다구. 그래서 문제라구. 제일 문제는 언어 해방 문제 야.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생활 태세가 다르다구. 달라, 안 달라?
「다릅니다.」조화 통일이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전혀 다르게 분할, 통일이 아닌 분열이 되어 있다구. 그걸 어떻게 해서 조화시켜 통일 시키느냐 하는 거야. 그 문화의 차이를 메우려면 말이 통해야 된다구. 같은 환경에 있어서 일을 할 때는 일을 이루기 위해 그대로 따라하면 해결되지만, 심정적인 면에서 조화 통일이 되려면 언어 통일이 선결 문제라구. 그거 틀림없는 답이야, 틀린 답이야?「틀림없는 답입니다.」다 듣고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쭉 일본 말로 얘기를 하면 저 구석에서도, 늙은이도 젊은이도 모두, ‘ 흠, 흠, 흠….’ (웃음) 한국말로 하면 ‘ 우-운?’ (웃음) 혼동해 가지고 머리고 멍해져 가지고 지쳐 버린다구. 어떻게 해서 정상적인 지성을 취해 가느냐 하는 것이 중대한 문제라구.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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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의 내용을 제시한 것은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라구. 문화의 기준은 언어를 통해서 세워지고, 이상의 해설도 언어를 통해서 되 어지는 거라구. 표정으로는 할 수 없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언어 통 일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구.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았습니까)?
「예.」그 알았다고 하는 여러분을 대해 선생님이 한국말로 하게 되면 와카레마시타(わかれました 갈라졌습니다)가 되어 버린다구요. 둘이 되어 버린다구요. 하나가 되는 데는 심정적 언어가 하나가 되어야 된 다구요.
하나님도 힘들 거라구. 천 개 이상의 세계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이 ‘ 하나님! 저희들의 곤란함을 구해 주소서. 축복해 주소서!’ 하고 기 도를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어디 말을 들어야 되나? (웃음) 힘든 일 이라구요. 하나님이 귀가 많이 있나? 귀가 하나밖에 없다구. 둘이 없다 구. 그런데 천 개 이상의 말을 귀로 듣고 ‘ 너도 그래? 너도 그래?’ 하 는데, 바라는 것이 전부 다르다구. 힘든 일이라구요. 그러니까 힘들어 요.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심정을 통일한 언어 통일을 이루면 전체가 빨리 진전된다 하는 거라구.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뭘 말하고 있느냐 하면, ‘ 도겐카쿠메이(とうげんかくめい 탕감혁명)’ 야. 해 보라구.「도겐카쿠메이.」한국말로는 ‘ 탕감혁명’ 이야. 말해 보라구.「탕감혁명.」탕감혁명과 도겐카쿠메이와는 사촌도 안 된 다구. 뭔가로부터, 아무리, 어디서부터 맞추어도 안 맞는다구요. 이거 열 개의 손가락을 이쪽에서 맞추고 이쪽에서도 이렇게 해서 맞추게 되면 맞는다구. 오른손이 하는 대로 왼손이 하고, 왼손이 하는 대로 오른손이 나중에 하더라도 그건 조화하여 하나가 될 수 있어. 통일을 하는 데는 그걸 해결하는 방법, 방편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을 언어로 서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야. 그렇지 않고는 확실한 입장, 자 세의 근저를 바로 세울 수가 없다 하는 거라구. 그건 논리적이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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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습니까?「예.」
선생님 나이가 몇 살?「85세입니다.」(웃으심) 여러분의 반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될 때는 선생님은 58세다. (웃음) 듣고 있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보면 머리든 꼬리든 전부 반대이기 때문에 말이야, 여러분이 선생님을 볼 때 ‘ 우와, 선생님은 58세니까 희망이 있다. 100세가 되면 큰일이다.’ 하고, 선생님으로부터 보게 되면 몇 살? 하나님과 일체가 되었다고 한다면 선생님은 몇 살? 86세. 85세인데 왜 86세라고? 7월 이면 사사오입(四捨五入)을 하면, (웃음) 이미 2개월 지났다구요. 86 세잖아? 그래, 86세의 오지상(おじいさん 할아버지), 지지지지(할 아~버지)라구. 한국말로 하면 지지리 못나서 저렇게 되었다 이거야. 지지리 못난 청년이 86세가 된 것을 말한다 이거야.
그 86세의 할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얘기로 인해서 감동할 무엇이 있느냐. 그런 젊음이 있느냐 이거야. 나이가 들면 뭐, 나무로 말하면 노 목(老木)이라구. 그건 꽃도, 가지도, 잎도, 뿌리도, 줄기도 전부 나이가 든 거라구요. 무슨 필요로 하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맨 끝은 지금부터 는 시들어 간다구요. 나무가 나이를 먹으면 제일 선두의 눈은 시들어 있다구요. 죽어 간다구요. 전부가 안 죽어 있기 때문에 시들어 가는 거 라구요. 점점점점 내려가면 거기에 비례해서 원형으로, 씨의 형태를 닮 아 가는 것이 나무의 존재 모습이라구요. 그래서 작은 것도 시들어 가 고 큰 가지 끝의 눈도 시들어 간다구요. 그리고 중심 뿌리도 시들어 간다구요.
그렇게 되면 점점점점 해가 지남에 따라 시들고 시들고 해서 시든 끝에 없어지는 고개를 넘는 순간을 ‘ 죽는다, 죽어 버린다’ 라고 하는 거 라구. 일본 말로 신데시마우(しんでしまう 죽어 버린다)의 시마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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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전부 뿔뿔이 흩어져 버리는 걸 말하나? 원래의 것으로, 원리원칙에 의해 수습되어 통일되는 것을 말한다구. 정리되는 것을 말한다구. 죽더라도 그 원래의 뿌리를, 원래의 눈을, 원래의 잎, 원래의 가지, 원 래의 출발점, 원래의 내용을 남기고 가야 한다구. 그게 뭐냐 하면 씨라 고 하는 거라구. 씨! 결실! 미(實 씨)라고 하면 자기(me)와도 통한다 구요. 출발점과 결과와 통한다 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 있다구요.
어차피 살아 있는 것은 시들어서 지상의 만물은 없어지게끔 되어 있다구요. 아무리 훌륭한, 유명한 사람, 저 선문대학의 총장이라도 아무 리 큰소리를 쳐도 시들어 죽어 버리는 거라구. 선생님도 시들어 죽어 서, 죽음으로 인해서 안에 넣어 버린다 하는 거라구. 정리해 간다 하는 그런 내용이 있다구.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없지? 모두 죽을 자신 있지? 죽을 자신 없는 사람 있나 하면 모두 싫어하지만, 죽을 자신을 근저에는 모두 가 지고 있기 때문에, 표징적으로라도 답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 에 그 표현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죽는다 하는. 살아간다는 것은 죽기 위한 표정을 이루어 가는 생애다 하는 거라구. 커져 가지고는 시 들어 가는 거라구. 커진다는 것은 시들어 가는 전조라구. 그걸 둘로 잘 라 가지고 ‘ 커진다’ 하는 것과 ‘ 시들어 간다’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할 수 없다구.
낮은 밤과 별개의 것이 아니라구. 하루로 보면 낮도 밤도 하나라구. 커져 가는 것을 낮이라고 하면 시들어 없어져 가는 것은 밤과 같다구. 그건 상대적 관계로 이어져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고 하는 것 도 상대적 가치가 있어야 된다구, 상대적 가치. 뭔가 가치가 없게 되면
그 존재의 사는 보람이 없어져. 그 가치는 영원․불변․절대의 것이어야 돼. 그런 가치가 도대체 뭐냐 하는 거야. 인생문제의 전체를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그 종착점은 그 절대가치의 실제 씨로서, 열매로서, 결 실체로서 영원히 연결시킬 뭔가를 남기고 싶다 하는 거라구. 그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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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상대, 이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는 거야. 알겠습니까?「예.」
저 한국 사람들 미안해. 여기에는 전부 다 일본에서 온 일본 사람이라구. 자기는 일본 사람이라고 하지 않고 ‘ 너는 어디에서 왔나?’ 하고 물으면 지금은 ‘ 천일국에서 왔습니다.’ 하고 답하는 별다른 사람들이 되어 버렸지만 말이야, (웃음) 원래에로 돌아가서 뒤집어 보면 일본 사람이라는 거지. 입본진(一本人)이 좋아, 니혼진(二本人)이 좋아?「니 혼진(日本人).」한국말로는 입본진(日本人)이 니혼진이라구. 일본인은 니혼진이 입본진보다 좋으니까 한국인은 아무것도 아니다 한다구. 한 국의 사상, 이상적 통치 문제를 중심삼고 보았을 때, 한국은 완전히 일 본에 이길 데가 없다, 몇 단계 높이 오른 문화 민족이다 해 가지고, 한 국을 자기 속국처럼 정의해 가지고 ‘ 한국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한국 사람은 아호(阿呆 바보, 천치)라고 한다구요.
아호보다 더 나쁜 것은 바카(ばか 바보, 멍청이). (웃음) 아호는 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는 말이 일본에 없다구. 그거 보면, 야, 아호보 다 더 나쁜 것은 바카구나 하는 거야. 바카는?「죽지 않으면 낫지 않 는다.」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하는 결과적 결론을 지었다구. 그 말 은 아무리 죽지 않으려 해도 죽어 간다 하는 말이라구. 죽어 간다기보 다는 죽여 주겠다 하는 일본의 원수를 상대로 복수를 하는 길이 아니더라도, 자연 법칙이 그렇게 해서 복수를 하는 이상의 원인 결과로서 바르게 운행되는 도의 길이다 하는 거라구. 그런 거 알지? 알았습니 까?「예.」
일본 여자들과 한국 여자들은 다르지요? 선생님이 보면 금방 안다구요. 저 여자 선조는 한국 사람이다 하고 말이에요. 웃는 것도 다르고 말이에요. 여자들 웃는 것 보면 일본 사람은 전부 ‘ 에헤헤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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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한국 사람은 ‘ 헤헤헤헤 후후후’ (웃음) 한다구. 나쁜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해 가지고…. 한국 사람은 절대로 환경에 복종하지 않는 다구요.
왜 그렇게 혼자서 좋아하나? (웃음)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해 주면 그건 뭐 대단히 행복한 해방의 하루가 되는, 바로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 그대로라고 해 가지고…. 너 아들딸 있나?「없습니다.」남편은 있어?
「예.」남편이 있는데 왜 아들딸이 없어? 아들딸은 왜 없어?「안 생겼습니다.」왜 안 생겨? 부부가 서로 일체화되어 사랑하면 아들딸이 생 기는 것은 자연현상이야. 자연현상에 맞지 않는 여자니까 그렇게 웃는 구만. 그러면 이치에 맞다구. 아들딸을 가진 어머니가 그렇게 웃게 되 면 큰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선생님이 묻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자 기가 기뻐하는 순간이라고 해도 모습, 자세, 위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 구. ‘ 우와, 저런 표정을 하는 것 보면 저 여자는 고장나 있는 여자다.’ 하고 바로 안다구요.
정연하게 자기 자세를 만우주 가운데 세우게 되면, 아무리 농담을 하더라도 농담이 아무런 걸림이 없고, 표정을 짓더라도 아무런 걸림이 없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생각되어지는 거라구. 참새들이 지저귀며 서로 키스를 하고, 서로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자연현상에 맞는 거라 구.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폭포 같은 데를 연어가 돌아올 때는 대단 하다구요. 그건 뭐 무조건 부딪친다구. 그것이 자연현상 법칙이라구.
인간도 그런 모습을 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 자연 법칙에 맞을 경우에는 아무 이상한 게 없다구. 정연하고, 자연현상 법칙의 지시를 받는, 영원히 지시를 받는 그런 환경에 있는 그런 사람은 어디 표정을 바꾸 든, 농담을 하든 사방이 평면화하여 모두가 공인하는 그런 태도, 자세 를 갖추는 모델이 된다구요. 알겠습니까?
선생님은 여러 가지 웃는 얘기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과 이런 집회, 대회를 해 왔기 때문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둥근 사람, 판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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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긴 사람, 짧은 사람 모두 보아 왔기 때문에, 긴 거와 같은 일을 하든, 짧은 거와 같은 일을 하든, 떡 꼬리에 붙여 주기도 하고, 높은 자는 아래쪽으로, 낮은 자는 위쪽으로, 높은 자가 날카로울 경우 낮은 자는 무딘 거와 같은 세계를 얘기했을 경우, 아무런 충돌할 일 없이, 평행, 평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그 말은 어디에서도 통하고, 젊은이든, 늙은이든, 남녀노소 누구나 부자연스럽지 않다 하는 거라구. 그 표정, 자세, 모습에 자신도 빠져 사로잡혀 포위되어 버린다구요. 알았습니까?
지금 무슨 말을 하다가 이런 한눈 파는 곳으로 흘러 왔나? 본래대로 돌아가야지. 무슨 말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나? 절대가치관. ‘ 관(觀)’ 이라고 하는 것은 초두머리(艹)에 ‘ 입 구(口)’ 자 두 개가 있고 ‘ 새 추 (隹)’ 자를 붙여서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초두머리도 이게 두 개, ‘ 입 구’ 자도 두 개 해 가지고 그걸 ‘ 새 추’ 자 위에 붙이고 나는 거라 구. 두 개의 뿔을 달고 그 밑에는 눈을 가지고 새로서 떡 선다는 거라 구. 거기에 무엇을 붙였느냐면, ‘ 볼 견(見)’ 자를 붙인 거라구.
이건 뭘 말하느냐면, 자연현상을 말해. 초목의 세계, 이것은 입, 입, 동물의 세계, 이것은 나는 세계, 새라고 하는 것이라구. 그걸 보는 것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