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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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9
평화사상과 참사랑................................. 56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107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136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160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183
유정옥은 일본에 갔나?「예. 어제
잠깐 갔다 온다고 갔습니다.」다 음을 읽어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 제1장 제8절
과학기술 발전 과 평준화 그리고 평화’ 부터 훈독)
『……10년 전부터 쭉 얘기하는 것을 공장장이 전부 녹음을 해두었
어요. 테이프를 들어 보면 그때에는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었다는 것 을 몰랐지요. 그때 말한 그 내용이 과학기술평준화운동입니다. 독일을 넘어서 세계, 평화의 세계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그걸 엮어 가지고 활용했더라면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자동차공업이 발전했을 거예요. 그거 다 기반 닦았는데 박 정권이 망 쳐 놨어요. 자!
『……이 싸움이 언제 끝날 것 같습니까? 이 싸움이
계속되는 한 하 나의 세계, 혹은 평화의 이상세계는 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가 세계를 중심삼고 통일을 모색하고 이상세계를 모색하기 전에, 한
2002년 6월 18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국가를 중심삼고 우리나라는 통일된 나라요, 이상세계를 대신할 수
있 는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있습니까? 그것도 가능하지 않은 것입 니다.』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요. 공산당이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모르고, 민주세계의 기독교도 그렇고 종교권도 그래요. 그것만이 해결책이에요. 그걸 확실히 알면, 그 안 가치가 현실세계의 공산권의 가치, 민주세계 의 실상적 가치와 비교할 때 비교도 안 되니만큼 그것을 중심삼고 수 습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딴 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 겠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본래 이 일을 2001년에, 작년에 다 끝 내려고 했던 것이 늦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앞으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넘어선 이후의 하나의 세계를 생각하면서 세계의 이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한 국에 평화의 기지가 없다고 봅니다. 사상적인 면에서 민주주의라는 것 은, 국가이념에 있어서 민주주의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세계적 통일된 내용이 없습니다. 공산주의의 사상적 체제가 세계제패라는 내용을 중
심삼고 되어 있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상문제는 언론계하고 교육기관이 해야 돼요. 대학연맹과 언론기
관! 신문의 힘이 얼마나 큰가 보라구요. 나라를 들었다 놓고
세계를 들었다 놓는 거예요. 통일된 언론기관, 통일된 교육기관이
되면 순식간 에 세계는 바로잡을 수 있는 거예요. 자!
『……한국 민족은 동이민족(東夷民族)으로 본래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애호하는 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대륙을 버리고 나와 반도로 몰려온 것입니다. 공자도 동이민족을 찬양했습니다. 거기에 성 인이 산다고 한 것입니다. 자기의 소원이 뭐냐 하면, 이 동이민족에게 가고 싶다고 찬양했습니다.』
공자님에 대한 상헌 씨의 보고를 보게 되면, 공자님이 대님을 매고
갓 쓰고 도를 닦잖아요? 한국 사람이라구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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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국가가 미국이고 해와국가가 일본이고 아담국가는 한국
인데, 이 3국이 결속하여 누구와 합해져야 되느냐? 새로운 하나의 뜻 을 가지고 오시는 주님이 한국에 나타나시기 때문에, 세계를
하나 만 들 수 있는 사상체계를 갖추어 오시는 재림주와 하나돼야 됩니다.』
그래,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때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이 참석한 거예요. 한국은 120명 여자, 미국은 그 3배, 일본은 남자 120명이 참석하라고 한 거예요. 일본은 아마테라 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의 직속 후손이기 때 문에 그 아들딸들이
전부 다 사탄 편이에요. 전세계적으로 일본이 반 대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를 좋아하는데 반대하는 거 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천사장국가하고 하나되어
구해 줘 야 돼요. 미국과 하나되어 구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목사라든가 전 부 다 교육해 가지고 결속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대회를 계획해서 9월 26일인가
일본에서 보고대회를 하는 거예요. 보고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국의
국가 대표할 수 있는 인맥을 중심삼고 결속하는 거예요. 그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서 이미 결정했다구요. 이번에 여기서 대회를 하는 것이 그거라구요. 여자들을 동원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여자가 앞장서 가지고 사탄세계의 성문제를 혼란시킨 거 예요. 사탄, 천사장은 그걸 부채질하면서 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까지 다 나온 거예요. 그건 끝장이에요. 프리 섹 스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동물세계에도 없어요. 자연세계에는 그게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장이라는 거예요.
끝장났으니 돌아가야
할 데로 돌아가려면 영계를 알아야 돼요. 영계
12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가 별동부대가 된 것은 뭐냐? 프리 섹스를 한 사람들이 그걸 반대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며칠 후면 얘기할 것이, 세계가 죽고 사는 것은 뭐냐? 생식기관에 대한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그것이 인륜도덕 과 천륜과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인륜이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고, 천륜이라는 것은 가정을
넘어 나라를 중심삼 은 가정이상 확대를 말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주류가 뭐냐 하면, 사 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하나님 창조의 정도를 가는 거예요. 타락이
뭐 냐? 그걸 전복한 거예요.
‘ 영계의 실상’ 을
앎으로 말미암아 지상이 수습되지, 암만 제아무리 해도 수습할 길이 없어요. 그러면 거기에 가서 귀착해서 귀일돼야 된 다구요. 그걸 모르면 안
돼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키(key)예요. 영계를 앎으로 말미암아 알고 뭘 해야 되느냐? 천륜(天倫)의 핵이 되는
것도…. 인륜(人倫) 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 예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인륜이에요. 인륜이 뭐냐 하 면,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수레바퀴와 마찬가지예요. 천륜은 하늘 나라의
가정을 중심삼고 백성 전체, 초민족 초국가적 기준에서 돌아가 는 거예요.
심정적인 모든 것이 하나의 연관성을 가지고 하나의 목적으로 가야 돼요. 가는
데는 뿌리로부터 틀거리로부터 순이 전부 다 그 목적을 향 해서 움직여 가야 할 텐데, 지금 뿌리가 없어요. 그 다음에는 트렁크 (trunk; 줄기)가 없어요. 나무로 말하면 나무 뿌리가 미분명하고 중심 트렁크가 미분명해요. 중심이 하나지 둘이에요? 그 다음에 순이 미분 명해요. 순에 무슨 꽃이 피느냐 하는 것이 미분명해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뿌리와 트렁크와 순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 준의 뿌리에서 나온 씨예요. 본연의 씨로부터 잘못 엮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뿌리 중의 뿌리요, 트렁크 중의 트렁크요, 순 중의 순이 나와 꽃이 피어 가지고 본연의
이상, 하나님과 천지가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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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맞이하고 환희할 수 있는 그러한 이상경, 에덴의 이상경을 다시
찾 자는 거예요. 복귀라구요.
그러니까 뿌리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뿌리가, 주류 사상 이 뭐냐 하면, 주류 사상이 참부모 사상이에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서 4대 성인이 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느냐? 선생님의 가르침을 알아야
영계와 지상이 연결되고, 그것이 어떻게 탕감되는 것 인지 아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그 세계는.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 문에 몰라요. 탕감해야 돼요.
하나님과 부자지관계라는 것을 모르잖아요? 부자지관계니 부자가 되
기 위해서는 핏줄을 중심삼고 생명이 연결되고 생명을 중심삼고 사랑 이 연결되어야 돼요. 핏줄의 씨를
중심삼고 올라가면 두 생명이 결탁 해서 두 생명을 중심삼고 결속시키는 사랑이라는 것이 문제돼요. 사랑
은 혼자 안 돼요. 이성성상의 하나님이 실체권을 중심삼고 종횡의 기 준을 이루는 거예요.
어떤 것이 종(縱)이냐? 보이지 않는 것이 종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몰라요. 생명도 모르잖아요? 혈통도 잘 모르지요? 모르는 게 중심이 돼 있는 거예요. 그런 원칙적인 중심 뿌리, 중심 트렁크, 중심 싹에서는 하나님이 바라던 아름다운 꽃이 피고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 가지고, 봄이 되면 그 꽃과 향기 속에서 나비와 벌들이 날아다니는 거 예요. 혼자서는 이상이 안 돼요. 나비와 벌들이 날아들어 가지고 살아 요.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날아드는 거예요.
천사세계가 지상에서 날아다녀야 돼요. 또 하늘의 거룩한 성인 성자
들이 땅을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꽃피울
수 있는 봄 동산을 만들어 가지고 화동해야 돼요. 그래야 주인이 오는 거
14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예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봄
동산이 되어야 사방을 돌아보고 싶지, 봄도 안 되었는데, 뿌리에서
자라고 있는데 뿌리를 찾아서 봄 동산에 갈 수 있나?
또 그 나무 자체가 자라서 커져야 돼요. 모든 새, 날던 새도 그 큰 나무에서 머물기를 바라고, 새들이 둥지를 틀더라도
답답한 데에는 안 트는 거예요. 졸개새끼들이 숨어서 둥지를 틀지, 학이라든가
먼 거리를 날아다니는 이런 새들은 전부 드러난 사철 푸른 이런 소나무에 둥지를 트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데에서 멀리 바라보고 왔다 갔다 하 면서 다 알아야 돼요. 이런 새들이 먹는 것은 땅 아래에
있는 씨라든 가 풀만이 아니에요. 날아다니는 새로부터 전부 다 잡아먹기 때문에 먼 데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집을 짓는 거라구요.
그래, 그런 곳은 바람도 불고 환경 여건도 요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요동하는데, 화동할 수 있는 기원은 봄이에요. 봄에 대요동이 벌어지지만 화동하는 거예요. 오색가지 꽃이 피고 오색가지
생명의 기 원을 중심삼고 지낸 후에 앞으로 가을에 추수할 수 있어야 되니, 아무 리 꽃이 좋고 아무리
나무가 좋더라도 열매가 나쁘면 안 되는 거예요. 열매 있는 나무를, 과수를
정원에, 자기 주변에 심는 것이 사람들의 취 미생활이에요. 취미생활을
해야 돼요. 멀리 가지 않고 자기가 길러서 따먹고 이래야 된다구요. 그게
봄이에요.
그와 마찬가지가 문화예요. 문화라는 게 뭐예요? 문화라는 것은 본 심의 뿌리와 더불어 줄기를 따라서 순의 끝에 가서 꽃을 피워 가지고 본래에 창조를 계획하였던
프로그램에 맞는 거예요. 집을 짓는다면 설 계를 중심삼고 했던 그 기원에 맞아야 되고, 거기에 맞는 집을 지어놓 고 자리잡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내장이라든가
내적인 모든 것이 강 하면 강한 내적 상대로 하고 약하면 약한 상대로 해서 거기에 맞게끔
안팎이 다 맞아야 된다구요. 뿌리하고 순을 자를 수 없어요. 틀거리하 고 가지를 자를 수 없어요. 반드시 주체․대상관계로 연결된
그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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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위에 생명의 흐름이 결속되어서 하나의 생명체를 완성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문화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문화의 뿌리가 뭐냐 이거예요. 뿌리가 뭐예요? 인간들이 제아무리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사상체제니
하지 만, 그건 다 인간 자체가 일생을 가다가 그 사람이 죽으면 인간이 욕 심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털을 하나 보았으면 다르다고 주장하고 그 전부를 자기 것 만들려고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인간 욕망권의 최고 기준이 누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백
살 살고, 천 살 살고, 만 살 사는 자가 있어요? 그건 하나님밖에 없 다구요. 시초부터 끝까지 계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시초와 끝이 같 아요. 시작과 끝이라면 하나의 자극을 못 받게 되는 거예요. 커 가야 되는 거예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또 올 라가는 거예요. 여기서 또 해 가지고 올라가서 이것과 연결돼 가지고 더 올라가야 돼요. 한
바퀴 돌아 가지고 하더라도 여기에 돌아갔던 것 이 여기에 와서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중심부터 연결해야
된다구요. 이와 같이 올라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이 거리가
같아지는 거예요. 이 렇게 큰 것이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이 거리와 같이 올라가는 거라구 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크게 보면 가정 중심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
가… 8단계라구요. 가정을
표준 하는 거예요. 가정에 찾아와서 올라가 는 거예요. 올라가면
커지고, 또 올라가면 커지고, 이것을 꽉 누르면 그와 같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상이 없으면 종족이상도 없어요. 가정에서 하
나돼야 종족도 하나될 것 아니에요? 종족은 단일 종족, 김
씨면 김 씨
16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가 될 수 있지만, 민족 하게 되면 종합되어야 돼요. 동서남북이 달라 요. 동쪽에 가는 길, 남쪽에 가는 길이 달라요. 중심이 되면 이렇게 가 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동서가 같이 교류가 안 되는 거예요. 교류가 되려면 중심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돌아서 돌면서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중심을 잡고 도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게 크는 거예요.
핵이 되는 거예요, 핵! 뼈다귀가 생긴다는 거예요. 이중이 되는 거예 요. 그렇지 않으면 뼈가, 핵이 안 생겨요.
세계의 모든 것을 그렇게 봐야 된다구요. 문화 발전도 그 원칙이
적 용돼요. 동기가 누구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
영원이에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성이 되어야 돼요. 사랑을 해도 절대사 랑이에요. 하나님 속성의 제일 주류가 절대․유일․불변․영원이기
때 문에, 절대사랑 절대생명, 그 다음에 유일사랑 유일생명, 불변사랑, 영
원사랑이에요. 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결혼할 때 약속했는데 매
일같이 변해 가지고
빙빙 돌면서 ‘ 날 따라라!’ 하면 양심이 안 따라가 는 거예요. 불변․영원해야 돼요.
하나님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속성을 가졌는데, 그 속성 을 중심삼고 플러스가 되면 여기에 상대적인 속성이 대응될 수 있어야 그걸 따라가는 거예요. 주체를 따라가서 상대권이 되기 때문에 상대세
계는 소생․장성․완성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수평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섭리사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 대예요. 모든 것도 그래요. 이것도 3단계 아니에요? 이
손도 3단계예 요. 전부 다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없어요, 지금. 뿌리가 있나? 선생님이 뿌리라 고 했나, 하나님이 뿌리라고 했나? 통일교회의 원리를 가지고 자기가 메시아고
선생님은 천사장이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뿌리가 있어요? 뿌
리가 뭐예요? 뿌리는 하나님이지요? 나 문 총재는 자기가
뿌리라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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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뿌리는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 하나님으로부터 뿌리라는 공인 을 받아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메시아가 가지 가지고 되나? 가지에 삽목을 하더라도
맨 근본이 있어야 삽목도 되지요. 근본을 무 시한 삽목은 이단이에요.
조상이 될 수 없는 거예요.
동기라는 것은 결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원인과 결과가 일치
되어 가지고 다른 큰 것이 나와요.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농장도
조 그마한 정원의 밭에서부터 큰 농장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세계 에서 제일 가는 농장이 되기
위해서는 여기서 갖다가 붙여 가지고 이 렇게 확대돼야 된다구요.
자기가 출발의 기원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조상의 출발이라는 것은 역사적 근본과 전후․좌우라든가 전부를 대표한 중심이에요. 그 것을 모르면 안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다 알아요. 그렇
기 때문에 하늘을 몰라 가지고…. 주체적 하늘을 알게 된다면 그
상대 인 지상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하늘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뭐예요? 지식이라든가 돈이라든가 경제라든가 정치적인 내용이 아니에요. 사랑의
질서예요. 근본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태어나고, 사랑에 두 생명이 결탁하는 거예요. 남자라 는 생물하고 여자라는 생물이 다르지요? 오목 볼록이에요. 그게 절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혈통이 안 생겨나요. 그 동기가
뭐냐? 사랑 때 문에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지었으니 사랑 때문에 하나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다 맞는 말이라구요. 부정할 도리 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대한 구조적인 내용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가정 형태라는 것은 주체적 원형에 맞을 수 있는
18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상대적 기준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가 받쳐 줘야 된다구요. 서로가 위 하는 일이 있는데 남자를 밀어 줘야 되는 거예요. 정서적인
면에서는 여자가 앞서요. 밀어 줘야 할 텐데, 잡아당기면
어떻게 되나? 밀어 줘 가지고 올라간다면 그 다음에 남자를 타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수십 층이 되는 벼랑을 올라가는데, 남자가 올라가서 구멍을 파든가
쇠말뚝을 박아 체인을 달든가 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자가 하겠나? 남
자가 하게 되면 여자는 심부름이라도 해야지요. ‘ 곡괭이 가져와라!’
하 면 곡괭이를 줄에 달아서 올리고, ‘ 뭐 필요하다, 뭐 필요하다.’
하면 도 와줘야 될 것 아니에요? ‘ 나 싫어!’ 하면 갈라지는 거예요. 싫다는
개 념이 없다구요.
사랑 이상세계, 하나님세계를 점령해야 되는데 싫어 가지고 되겠나? 자기가 ‘ 아이구, 나는
이만했으면 먹고 살 수 있으니….’ 할 수 없어요. 영계에
가서도 먹고 산다구요. 저나라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가 없어요. 생활에
대한 욕구는 하나도 없다구요. 이상적인 개념, 사랑을 중심삼은
입체적인 체휼을 할 수 있는 핵이 얼마만큼 크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 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예요. 사랑의 파장과 사랑이 가는 방향 성에 화합해야 그 흐름이 영원한 천국을 윤택하게 하는 거예요. 사랑 도 흐르잖아요? 물과 같이,
공기와 같이.
사랑을 봤어요? 노래도 있잖아요?
‘ 사랑이 둥글더냐, 모나더냐?’ 하 는 노래가 있지만 모르는 거예요. 생명을 봤어요? 생명이 있지만 생명 을 모르는 거예요. 거기에 씨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안 그래요? 씨가 혼자만 있으면 되나? 밭이 없으면 씨가 생겨나요? 여자는 밭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여자가 남자를 대신해서 올라서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잘난 여자더라도 남자를 숭배해야 돼요. 하나님의 뼈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생명의 뼈가 있는 거예요. 자기가 생긴 모습을 살 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뼈를 닮았지요. 그렇잖아요? 그것은 아버지로 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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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도 결혼은 싫지만 아기는 가져 보겠다는 거예 요. 아기는
낳기도 싫지만 아기는 길러 보겠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 아 기가 아니지요. 빌려온 것이지 자기 아기예요? 주인이 오게 된다면 돌 려줘야 돼요. 으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내 남편, 내 사랑, 내 생명, 내
아들딸이에요. 사랑세계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지요, 공동목적
이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혼자 내 사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혼자 내 사랑이 돼요? 내 생명? 혼자 생명이 있으면 뭘 해요? 여자 생명, 오목이 있으면 뭘 해요? 내 생명을 갖추기 위해서는 볼록, 남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뭘 해요? 하나 되어 가지고 핏줄을 남겨야 돼요. 우주의 근본이 그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수놈 암놈이 없으면 사랑이라 는 개념, 사랑이
정착할 길이 없어요. 사랑 때문에 수놈 암놈의 쌍쌍제 도로 돼 있어요.
종의 구별이라는 것은 위대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은 종자가
달라요. 사탄세계는 내려가는 사랑이지만 하늘세계는 올라가는 사랑이 에요. 올라가려니까, 세계로 올라가려니까 위해야 돼요. ‘ 날 섬겨라!’ 해 가지고 되겠나?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자꾸 올라가는 거지 요. 일생 동안 그러다
보면 무한한 세계가 내 활동 무대가 되는 거예 요.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한계권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 는 거예요.
씨가 있어요, 씨? 에덴동산
본연의 씨가 있느냐 그 말이에요. 자기 가정에서 그런 본연의 씨를 붙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일생 동안 싸움 의 바탕이 없게끔 해야 돼요. 그 리드를 할 아내가
있느냐, 남자가 있 느냐? 틀리면 그저 입을 다물고 눈을
흘기면서 반대해 가지고 뒤척거
20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리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세세한 것을 중심 삼고 남편이 얼마만큼 위대한지 몰라 가지고 전부 다
흩트려 놓는 거 예요. 그러니 다 끊어 버리고 싶은 거예요. 이런
때는 이혼이라는 것이 참 좋은 보금자리의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얼마나 거치적거려요?
여자는 여자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가 남자같이 하면 망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래서 망해요. 공산당은 아기서부터 부려먹으려고
그래요. 자기가 올바른 씨를 가정에서 거두어들여서 하늘나라의 잔칫 상에 올릴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도 제일 잘난 사람들을 심부름시켜서 잔치를 준비하고 싶지, 쓰레기들? 천하에 제일 가는, 최고의
챔피언들을 중심삼고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씨를 내가 바쳐 드려야 돼요. 얼마만큼 바칠 수 있는 준비를 하느 냐? 그게 급선무라구요. 잘먹고 잘사는 게 문제 아니라구요. 10년 못 먹고 살더라도 10년 주고 바꿀 수 없는 씨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후손 앞에는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모든 사 람이 줄을 지어 있다 할 때, 그 전통을 남긴 그 사람은 종교의 종주가 되고, 인류의 조상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류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씨 받을 수 없는 것을 뭐…. 알겠어요?「예.」
그런 무엇이 있는데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녀요? 여자들이 남자를
따 라다녀야지요. 왜? 여자는 차다면 더운 것을 찾아와야
돼요. 남자는 더 운 거예요. 그렇게 봐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더운 것이 찬 것을 찾아가요? 화합하려면 녹아 가지고 화합하는 건데, 찬 것이 더운 것을 찾아가야지요. 여자들은 가을에 바람이 불든지 하게 된다면 햇볕 따가운 삼각지대에 가서 기저귀라도 깔고 졸아도 졸고 자도 자야
돼 요. 피난민, 거지들은 그런 데를 잘 찾아다니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환경 여건에 주고받을 수 있어야 돼요. 숨 후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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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후우! 공기가 나가면 숨이 차잖아요? 그런 거예요. 살림살이가 숨 차게 되면 그거 오래 못 가는 거예요. 깨뜨려 버려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재창조라는 말이 있어요. 그것을 누가
해야 돼요? 해와가 해야 되겠나, 아담이 해야 되겠나? 타락한 아담 해 와를 누가 재차 복귀해야 돼요? 남성격 하나님이
해야지요? 남성격 주 체니 여성격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그게
창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 대한 책임, 내적 책임, 아이들을 기르는 것은 여자가 책임지고, 나라에 대한 책임 과 충신이 갈 수 있는 책임은 아버지가 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충신 될 수 있는 도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어머니는 아버 지를 찬양하고 아버지를
닮으라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나보다도 아 버지는 나라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가 아무리 큰소리를 해도 가정에 있어서, 그 동네에 있어서, 문중을 대표한 영향을 줄 수 있지, 나라까지 못 나가요. 그러니 남편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여자가 들어온
다음에 밖으로 나 돌면 망해요. ‘
아이구, 같이
돈을 벌겠다!’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한
가정에 해가 둘일 수 있어요? 아프리카 큰 사막에도 사자 혼자 왕초 노릇을 하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해가 둘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 예요.
해가 있으면 그 해를 전부 다 받아 가지고 골고루 비춰 줘야 돼요.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랑을 가지고 아들까지도 사랑하는 거예요. 아버 지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들도 사랑하는 거예요. 아버지의 사랑이 없으 면 여자들이 짜증내 가지고 아기들을 버리고 도망가지요?
안 그래요? 남편을 잃어버리면 아기를 버리고 도망가요. 사랑을
찾아가려고 한다
22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구요. 남편도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는 사랑을 남편 때문에 알게 된 거예요. 여자가 사랑을 남편
때 문에 알고, 또 생명이 귀한 것을 남편 때문에 아는 거예요. 남편을
자 기보다 귀하게 여기니까 귀한 거예요. 남편을 자기를 위한 것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면 영원히 떨어질
수 없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테스트하면 무엇 가지고 싸우느냐? 돈을 가지
고 싸우느냐? 돈, 만물보다도 부부예요. 여편네에게 돈을 전부 다 주게 되면 자기가 혼자 쓰겠나? 혼자 쓰면
재미가 없어요. 쓰더라도 의논하 고 써야지요. 돈이 많으면
혼자 썼다가는 도적이 된다는 거예요. 전체 가족을 위한 돈인데 혼자 쓰면 도적이 되는 것 아니에요? 가정의 분깃 을 없애 버렸으니 도적놈이 된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 건 책임추궁을 받아요.
여기에 조그마한 것 하나 왔다고 선생님도 이걸 잡겠다고 이러잖아 요? (벌레를
손으로 치심) (웃으심) 여름에는 사탄 같은 모기들이 얼
마나 따라다니는지 몰라요. 윙 하고 따라다니는데 거기에 서 가지고 모기에게 뜯기는 것보다도 밥이 좋다
해서 모기에게 뜯기면서 밥을 먹 어요. 잠이 좋다 해서 모기에게 뜯기면서 자요. 그렇잖아요? 자면서도 뜯기는 거예요. 남방지대에 가 보라구요. 판타날에 말이에요. 자고 나 면 빨끗 빨끗 주사침 놓은 자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모기한테
쏘 인 거예요. 쏘이는 것보다도 잠이 귀하니까 그걸 잊어버리고 살고 있 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죄 짓는 것을 잊어버리고 죄를 많이 짓는다는 거예요. 이
만한 죄가 커 가지고 산이 되는 거예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그러잖 아요?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고, 그래 가지고 나라의 역적이 되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가 씨를 알아야 되고, 씨에서 나오는 줄기를 알아
야 돼요. 줄기를 통해서 나무가 자라고 다 그렇지요? 줄기도
곧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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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난 것, 맨 중앙에 중심이 있는 거예요. 소나무를 보더라도 중심 가지하고 옆의 가지가 크기는 마찬가지예요. 조금
차이가 있지요. 사방 에 둘러 가지고 있는 것은 중심을 중심삼고 보호할 수 있게끔 둘러 가 지고 있지, 자기를 중심삼고 짝자꿍 둘만이 아니에요.
단체면 단체 전체가 그 조직 형태를 갖추면 그 단체에 속한 모든 사 람들은 중심을 위해 주어야 돼요. 그 중심은, 중심존재는 환경적 책임 을 져야 된다 이거예요. 같은 책임이라구요. 다 그래요. 중심순이
‘ 영 양소야, 내게만 와라!’ 그러나? 다 같이 기르니까 영양소도 같이 오는 거예요. 돌아가던 영양소가
자기에게 오게 되면 자기 부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이 먹는 거예요. 특정 케이스가 돼 가지고 몇 단계
계급을 만들어서 ‘ 너는 이렇다 저렇다.’ 그럴 수 있어요, 가정에서? 가정에서
할아버지라고 ‘ 내가 할아버지다!’ 이럴 수 있어요? 할아버지면
할아버 지로서 손자를 사랑하는 데는 며느리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어디 갔나? 한국에
대한 모든 것을 옛날에 얘기한 거예요. 1980 년대 선생님이 중국과….
중국을 소개해 준 사람이 나예요. 독일을 연 결해 주고,
학자들을 수십 명 묶어 주고 다 그랬어요. 그래야 될 것 아 니에요? 한국이 안 되면 아시아의 대표국이라도 상속을 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없어져요. 요즘에 중국이 저렇게 돼 가지고 서구사회와…. 그
역사가 길어요. 선생님이 다 묶어 준 거라구요.
우리가 독일에서 공장을 할 때 중국 사람과 김일성의 사람까지도 얼 마나 왔게요? 이게 문 총재의 공장이냐 이거예요. 알아보니까 제일이 에요. 독일은 기술세계를 점령했다고 해서 나를 쫓아내려고 신문에 얼 마나 두들겨 팼어요? 정부가 바보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 시대 독일 에 있는 대사관의 책임자들, 공업 기술에 대한 이사니 그런 사람들이
24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전부 다 알면서 기독교에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반대되기 때문에
보 고를 안 했어요.
목포에 있는 현대 회장의 동생이 정 뭔가? 배 만드는 공장이 있잖
아?「정인영입니다.」그 중공업을 시작할 때 독일에 기술제휴하기
위 해서 왔는데, 3년간 고생해도 못 해 가지고 결국은 그 나라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소개받은 것이
우리 공장이었어요. 세상에! 나라가 했더라면 나라에 몽땅
내가 넘겨주지요. 이놈의 자식들!
다 했어요. 통일산업에서 자동차 만들 것을 다 만들어 놓은 것
아니 에요? 기계를 제작하기 위한 제반 기계, 부속의 모든
기계로부터 측정 할 수 있는 기계, 과학기술처에서 기계를 측정할 수 있는 모범 기계들 을 갖다 놓은
거예요. 방대한 것을 실험시켜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대단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기술 승인할 것을 통일산업에서 승인하면 국가 기술 승인으로서 허락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다 해준 거예요. 얼마나 고생했어요? 내가 거기에 대해 알기 때문에 그렇게 했지, 모르면 하래 도 안
해요.
박 정권이 나하고 하나되었으면 남북통일을 하는 거예요. 중국에
기 술 기준을 다 연결한 거예요. 1978년에 벤츠와 비 엠 더블유(BMW)
자동차 회사를 비롯해 독일이니 불란서의 공장을 다 돌아봤어요. 통일 산업의 자동기계를 연구하는데
독일의 자동기계를 가 봤어요. 아시아 에서 왔다니까 촌사람으로 알아요.
촌사람이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우리가 필요한 것을 전부 다 보고 빨리 돌아온 거예요. 칩 같은 것도 일본하고 경쟁하는데 그 칩 개발을 내가 시작했어요. 현대니
삼성이니 무엇이니 그것을 다 나눠 줬지요.
그러니 한국의 대통령들이 그것을 알았으면, 그래서 나하고 하나되
었으면 남북이 갈라져요?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싸우겠나? 하나됐으면
중국하고 싸워야지요. 소련을 방어하면서 싸워야 할 텐데, 이건
우물
25
안 개구리가 한
동네의 왕초가 되겠다고 동네끼리 싸워 가지고 망조가 들었어요. 그 방대한 기반 닦을 것을…. 중국이 그랬어요. ‘ 문 총재를 모셔가겠다. 그 기술을 다 우리에게 달라.’ 그러면 순식간에 한국 이상 이 돼 버려요. 그래서 내가 연변에 공과대학을 만들어 준 거예요.
교포도 거기에 있잖아요? 교포들이 많아요, 하얼빈으로부터 봉천으 로부터 용정에. 동북3성에 한국 사람 3백만이 살기 때문에 공과대학을 중심삼고 기술 분야에서
중국 최고의 자리에 인맥을 배치하기 위한 계 획이었어요. 정부가 도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런 대학을 벌써 수 십 개를 만들었지요. 안 그래요?
중국의 기술을 그냥 그대로 발전시켜 놓으면 한국이 물갈이되어 들 어가는 거예요. 거기는 소련과 중국과 한국 사람의 삼각지대니 소련과 중국을 이어 가지고 거기에 나라까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큰 계획을 해도 나라가 알아요? 중국은 재빠르게 받아들인
거예요. 연변 의 공과대학을 만든 그 자리가 모택동 동상을 세웠던 자리예요. 알겠 어요? 동상을 철폐하고 대학을 지은 거예요. 왜 그러냐? 동상은 아무 데에 세워도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대학을 좋은 곳에 세운 거 라구요. 그것이 이제는 유명한
종합대학이 됐어요.
그걸 해 가지고…. 공업기술은 내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소련까지도 독일의 기술을 스파이를 통해 빼 가려고 했어요. 자동차 기술을 전부 다…. 하늘의 역사지요. 그것이 유명한 자동차 공장이라구 요. 그 사람 형님이 유언을 했어요. ‘ 문 총재가 독일에 와서 고생하면 서 소련과 모든 주변 나라로부터 우리의 공업을 방어한다. 미국과 세 계에서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공장을 만약에 내가 죽든지 하게 되면 문 총재에게 넘겨줘라.’ 이렇게 유언하고 죽었어요.
26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큰 자동차 라인생산 하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배치해서 인수해 주기 위해서는 사장이 가서 시운전해야 된다고
해서 시운전을 하다가 벨트 에 걸려 가지고 즉사를 해버렸어요. 동생이 그런 말을 들었거든. 문 총 재에게 넘겨줘야 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 동생이 찾아와 가지고 그런 말을 하면서 누구도 모르게 다 수속을 해놓았다는 거예요. 1년, 2년, 3년 동안
몰랐어요. 그래서 세상에 문제가 됐지요. 정부가 있었 으면
얼마나 좋아요?
통일산업을 그래서 내가 팔아먹지를 못해요. 팔아먹으면 설명할 수
는 근본이 없어지잖아요? 내가 얼마나 순회를 갔는지 몰라요. 지금
현 재 티타늄 회사도 그래요. 공업기술과 화학공업이에요. 그
두 분야를
거치지 않으면
국가 형성에 있어서 과학발전의 좌․우익의 길이 안 열
려요. 티타늄 회사를 화학공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거예요. 그게 중 요한 제품이라구요. 그걸 전부 다 버린 것을 사지 않았어요? 안 되니 까 말이에요. 그것을 책임졌지만 맡긴 사람들이 몰랐어요. 전문 요원이 없어요. 국가가 배경이 됐으면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는
길을 열 텐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사람의 맥을 다 끊어 버린 거예요. 대학을 허가 안 내주지
않았어요? 문 총재에게 허가하면 10년 이내에 자기들 세력
기반 이상 올라간다고 말이에요. 지금 10년 됐어요. 30년 동안이면 별의별 일을 해서 세계에 팔아먹고도 남을 건데. 그저
모르는 사람은 자기 잘산다 고 하다가 망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고달프지요. 저 산을 넘어야 할 텐데, 길도 다 아는데, 혼자 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혼자 넘어서면 다 없어지잖아요? 몇백 명이, 몇천 명이 함께 넘어야 할 텐데. 그러니 까 그런 기반을 닦는 시기에 혼자 하려니 얼마나 고달파요? 국가가
후 원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저런 말을 한 것이 선생님이 듣고 한 게 아니에요. 자기 일을
하면 서 부딪치는 환경 여건을 봐 가지고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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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과 마찬가지의 저런 논조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나간
얘기가 아니에요. 저게 맞는 말들이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자, 정신차려, 젊은
놈들! 선생님을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지? 자기가 잘났다고
말이야. 그런 녀석들은 추풍낙엽, 가을이 되면 가지가 안
되 고 잎이 되어 떨어져요. 비료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자!
『……개인적으로도 가인 아벨이 있고, 가정에도 가인 아벨이 있으 며, 종족간에도 국가간에도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가인 아벨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예요? 다 있지요?「예.」세계가 다 그런데 어떻게 요리할 거예요? 하나님도 어떻게 그걸 수습할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게 뭐예요? 원수를 대해 가지고 밥이나 먹고 하는 그런 게 아니라구요. 원수의
자식을 데려다가 자기 이불에다 집어넣고 자기 아들보다도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이 굴복할 도리가 없어요. 교차
결혼해야 된다는 말이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교차결혼을 생각해요? 유정옥, 교차결혼을
생각하나? 통일교회 교인 들이 서로가 36가정이니 뭐니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잘살면 못사는 사람은 상대도 안 하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혼수 하는 게 상대가 안 된다고 하지요? 하나님을 놓고 자기가 상대가 되나? 잘 되겠다고 하다 가 망해요. 순이 없어져요. 자, 읽으라구.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강한 사람이 통치력을
지녀 왔습니다. 개인간에 시작된 싸움이 가정․종족․국가 그리고 세계의 싸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동기와 욕망에 의하면 평화가
있을 수 없고, 이상세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치를 싫어해요. 싸움을 싫어해요. 정치라는 것은
28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사기예요. 천사장이 사기를 해서 가정을 빼앗고 나라를 빼앗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교회에 피해를 입혀요. 기반을
닦는다면 자기 기반을 닦는다고 생각하거든.
최봉춘, 선교사 하던 사람이 나간 것도 그거 아니에요? ‘ 선생님의 원 리를 가지고 정치세계의 이상으로 갈 수 있느냐?’ ‘ 그래, 너 가고픈
대 로 가. 몇 녀석이나 따라가나.’ 원리가 선생님의 원리인가? 천륜의
도 리인데, 공식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무시해요? 네가 가진
정치 기반 을 두고 봐라 이거예요. 보따리장수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자리잡고 천하를 점령 못 해요.
그래 가지고 자기는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가미야마한테 서른 몇 장 의 편지를 쓴 거예요. 이러니까 이러니까 이러니까 이러니까 이러니까 따라가지 말라고 말이에요. 그
편지가 여기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별 의별 얘기를 다 했지요. 선생님은
자꾸 세계적 물결을 넘고 태풍까지 도 막을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데, 자기들은 자기 자체도 해결
못 해 가지고 신세를 져야 할 입장에 떨어진 거예요.
요전에 이런 모임 자리에 온다고 해서 내가 ‘ 위신을 생각해라. 통일 교회 선두에 선 선교사가 그래 가지고 영향을 준 것, 그 영향이
뿌리 를 뽑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는다. 자숙해라. 나오려면
자기가 잘못됐다 는 선언을 하고 나와라.’
그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그래요. 통일교회에서 뭘 해먹었다고 꺼떡거리는 사람 다 그래요. 이
동네에 사는 게 누군가? 이 무엇이?「이진태입니다.」이진태야?「예.」일진의
태를 맞지 이진을 맞았어요. 요즘에 뭘 하나? 진태를 알아?「예. (윤정 로)」더러
가 보나? 자!
『메시아의 역사와 가인의 역사는 다른 것입니다. 가인의 역사는
사 탄세계이니까 그냥 그대로 세상의 역사요, 메시아의 역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온 역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과 사탄이 대 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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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세계는 이렇게 전부 다 돼 있는데, 선생님은 여기에서 딱 이렇
게 돼 가지고 반대예요. 개인으로도 반대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무너져 가지고 여기에 하나되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 세계 기준 까지 수평이 되게 만들면, 자동적으로 자기들이 뿌리가 없기 때문에 떠나가 버려요. 바람 부는
대로 밀려 간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아무리 어디에 갔더라도 뿌리가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 요. 밀려가질 않아요. 또 자기가 닦은 자리를 누가 대신할
수 없어요, 아무리 잘한댔자. 그렇잖아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쌓아 올라가기 때 문에 벽돌집과 같이 하나 헌다고 다 허물어지지 않아요. 벽돌을 빼낸 다면 가에 하나를 빼야 돼요. 사이를 남겨놓고 빼내야
무너지지 않아 요. 여기 위하고 밑창만 있으면 무너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힘을 안 받 아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이정옥은 공산당 왕초의 부인 아니었어? 부잣집 둘째아들이지?「셋 째입니다.」그 집의 할머니부터 ―그때 할아버지는 없었지?― 세 며느 리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됐으면
전주가 진짜 복 받는 거예요. 전 주가 광주보다 낫지요. 이름이
말이에요. 큰 형수가 나오지 않았어? 강 칠 씨랑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지? 강칠이도 고약한 성격이야. 영계에 갔지?「예.」「큰동서가 마음이 좋았지만 뜻을 따라 나갈 수 있는….」자기들이 잘 했으면 따라가는 거야.
전주에서 전부 다…. 이 총장도 전주 사람 아니야?「예.」서명진이 로부터 전주 사람이 많았지요. 그 떨레들, 반대하던 서명진 아버지랑 다 통일교회에 관계하고 몇
집만 해서 회의를 해 가지고 결정했으면 내가 가는 길이 쉬웠지요.
자, 읽으라구. 잘
들어두어요. 문 선생이 꿈꾸면서 얘기한 것이 아니 에요. 하려고
하던 모든 전부가 나라가 이제 그 수준에 들어오기 때문 에 내가 손뗐어요. 미국에 가서 이 놀음을 한
거예요. 기독교 소화운동 을 한 거예요. 국가 살리기 운동은
안 하고 그걸 현대에 다 넘겨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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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자!
『하나님이 플러스라면 사탄은 마이너스가 되어야 될 텐데 플러스가 되어 있으니 반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마이너스권으로 만 들어 사탄이 절대 굴복할 수 있는 인연을 통하지 않고는 통일이 벌어 지지 않는
것입니다. 통일이 되지 않고는 에덴동산, 평화의 세계는 출
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교육해야 돼요, 국회의원들을.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열두 사람이 한 사람씩 수습해야 돼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예수님을 수습 못 한 것을 반대로…. 열두 사람을 묶어 놓으면 선거 때에 이 사 람들이
주력을 해야 돼요. 다음부터 딱 짜 가지고 하게 되면 씨족이 하나돼서 완전히 씨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몇 사람만 하게 되면 다 끝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천 일국이니 뭐니 괜히 이런 줄 알아요? 지금 조직을 다 만들어
준 거예 요. 자!
『이 세상은 그대로 가인이니까, 하늘편이 아벨이 되어 가지고 이
세상에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 역사가 문 제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 의 형을 갖다
맞추기 위해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되는 데 에는 평화, 싸우는
데에는 전쟁, 그 다음엔 파괴와 멸망이 찾아오는 것 이 원칙입니다.』
가인은 ‘ 가짜 인’ 이고
아벨은 ‘ 아, 별스러운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아 벨이 별스럽잖아요? 원수를 자기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겠다니, 이런 게 세상에는 없지요. 그렇잖아요? 사탄을 자기 부모보다도 더 사랑하 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자기
아들인 예수를 죽여 가지고 사탄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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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신랑 각시, 아들딸을
살려 주기 위한 것 아니에요? 하 나님 가정 대신 희생시킨 거라구요.
그걸 사탄이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겠다는 근본에 가 서는 ―천지의
원칙이에요.― 자기 모습을 나타내서 자연굴복해야 돼 요. 눈이
바라던 것, 코가 바라던 것, 상대를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런 뭐가 있잖아요? 사람도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그런 무엇이 있다구 요. 자기도 모르게 굴복시키는 힘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사탄도
마찬가지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이제는 많이 올라왔지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 누가 레버런 문하고 손을 잡느냐?’ 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찾아오나 보라구요. 돈 보따리를 들고 찾아와서 선생님의 생일이니
무엇이니 통일교회에 내가 있는 재산을 퍼주어 가지고 도와줄 텐데 자기를 도와 달라고 한다는 거예요. 돈을
가지고 해서는 안 돼요. 자기 3대 아들딸을 길러 달라고
맡기라는 거예요. 그러면 돈은 자동적으로 따라와요. 그 아들딸이
다 들어오잖아요? 안 그래요? 우리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국회의원 아 들딸들을 축복받게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끝나요, 안 끝나요?「끝납니다.」
국회의원들이 쓸 만한 게 뭐 있어요? 여러분만도 못하잖아요? 만나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
아들 딸을 맡기고, 자기가 죽게 되면 부인까지도 부탁한다고 할 수 있는 사 람이 됐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래서 순결운동본부를 만들고 다 그 러지 않았어?「예. (김봉태 회장)」이 사람들은 모르잖아?「순결민족 연합을 만든 것은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지만 내용은 모르잖아? 뭘 하려고 그걸 만들었나?「천일국에는 순결한 사람이 사니까….」그러니 까 순결한 사람들인데, 앞으로 양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달라붙으 려고 해. 쉬지 말고 해봐요.
이제는 3대가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돼요. 여러분은 그런 자리가 있
32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는데 선생님은 그런 자리가 안 되어 있어요. 이제부터 시작해야
돼요. 다 버리고 나라 찾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서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자,
읽어 봐요.
『……통일교회가 1975년에
세계에 선교사를 내보낸 것입니다. 120개국에 선교사를 내보내는데, 독일
사람, 미국 사람, 일본 사람을 보낸 것입니다. 3개 국가 사람이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기점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거기에 하나됨과 동시에 전세계로 연결되어서 하나의 평화의 왕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되었으면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 각 나라에 있 기 때문에 각 나라의 경제권, 은행을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알 아요? 다 준비했던 것을
망쳐 놓았어요. 자!
『……지금의 중국은 만족(蠻族)이었어요. 한국 사람은 전쟁을 싫어 합니다. 평화의 민족입니다. 전통적 역사로 보더라도 한국은 아담국가 입니다. 일본은 아무리 봐도 해와국가지요?』
모든 종교가, 3대 종교가 이 나라를 움직였어요. 종주들은 다 알았 지요. 한국에 다 와서 열매 맺힌 거예요. 기독교도 그렇잖아요? 통일교 회도 여기에서 출발한 거라구요. 그런 나라가 없어요. 다 하늘의 경륜 가운데서 그런 역사를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연합국인 프랑스․미국․영국과 추축국인 일
본․독일․이태리도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
피가 섞여서 평화의 가정을 만들지 않고 서로 적개심을 품으면 어떻게 돼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선문대 교수의
아들딸들은 적성국가 사람들, 원수들하고 결혼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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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텐데…. 이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유학을 올 거라구요. 서로가 교수 의 아들딸들을 자동적으로 어떻겠어요? 순결대학을 만들어서
세계 명 문지가문의 자녀들이 오면, 순결대학을 나온 여자 남자를 사위 삼고 며느리 삼겠다는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지금까지 무슨 순결대학이냐 했지만 말이에요.
순결대학이 유명해졌지요? 상희,
문상희야?「예.」상의라는 것은 윗 도리를 말하는데? (웃음) 왜 웃어? 연관
관계를 생각해 보라구, 상의! 또 의논해야 돼요. 문상희를 쓱 보게 되면 악한 사람이 아니에요. 시중 할 수 있는
소질도 있고 다 이렇기 때문에, 대해 보면 전부 다 좋아한 다구요. 자!
『……분단된 남북한을 하나로 통일시킬 수 있는 근본 원칙은 하나
님의 참사랑을 통해서 마음과 몸이 하나된 참된 개인과 참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이 원칙은 곧 세계가 참된 자유와 평화 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평화의 원칙으로도 확대될 수 있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한반도의 통일은 미래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 더 나아가
하나님과 인간까지도 하나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는 것 입니다.』
박구배!「예.」우리
농장에서 벼농사를 언제 하려고 해?「벼농사는 지금 타산이 안 맞습니다.
가격이 좋으면 하려고 합니다.」타산이 안 맞아도 내가 사주려고 그래.「한국 정부에서 쌀이 너무 나 가지고….」그러면 한국이 우리가 쌀을
만들겠다고 하면 만들지 말라고 그러겠나?
「지금 과잉생산입니다.」「너무 많이 생산되니까 때를 보고 있습니
다.」너무 많이 생산돼도 북한에 주게 되면 모자란다구. 그것을
생각해 봤어?「예. 알겠습니다.」
34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우리가 딴 길을 통해서 북한에 쌀을 갖다 실어다 먹여 줘 보라구요. 통일된
다음에 비용의 백 분의 1도 안 들어가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김윤상에게 거기에 농사짓는 땅들을 사라고 내가 지시했어요. 거기서
기차로 싣고 북한에 갈 수 있잖아?「기차는 좀 어렵고 배로 가 야 됩니다.」(웃음) 배로 가야 돼? 북극을 통해서 다리를 놓으면 되잖 아? 배로 못 간다면 그렇게라도
가야지요. 그러면 그 통로는 수송로가 돼요. 뱃길보다 빠르지요.
뉴욕에서 알래스카에 가는 데 배로 가면 얼마나 걸리겠나?「뉴욕에
서 배로 북한에 가려면 30일 걸려야 됩니다.」30일 가지고 안 되지. 파나마운하를 통해 가지고 쭉 가려면 말이야. 태평양을 건너는 데도 30일이 걸리잖아? 알래스카로 해서 아시아까지 오려면 얼마나 걸려? 기차 같은 것은
빠르잖아?
그거 해서 쌀을 쌓아 둘 필요 없어요. 가루를 만들어요, 쌀가루. 쌀 가루로 빵 해먹는 것은 모르지요? 쌀로 빵 해먹는 것이 좋겠나, 밀로 해먹는 것이 좋겠나?「쌀가루가 좋습니다.」빵이 뭐예요?
밀가루를 부 풀려서 만든 거예요. 밀가루만이 아니라 콩가루니 전부 다 해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북한에 콩이 많지요? 옥수수가 많지요? 빵을 만들면 40퍼센트 내지 30퍼센트는
쌀가루를 넣어서 만들어요.
중국도 앞으로 그걸 생각해야 돼요. 우리가 중국에서 팔아먹어야
돼 요. 우리가 피시 파우더(어분) 만드는 기술은 세계 제일이지요?「예.」판타날 지역에서 사철 자라는 풀, 나무 잎사귀, 전부 다 그게 약재들이 에요. 거기에 가루를 첨부해 가지고 30퍼센트 이상을 풀 가루로 할 수 있다구요. 영양제로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가루로 만듦으로 말미암아 운반도 쉬운 거예요. 그걸
생각해 봐요.「예.」
그래 가지고 한국 사람에게 먹여 줘 봐요. 내가 후루타에게 벤토(도 시락) 식사를 만들라고 했어요,
간략하게, 돈 안 들어가게. 그렇잖아 요? 야채들을 전부 다 가루로 만들 수 있어요. 비타민 뭐가 많고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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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수리적으로 딱 해 가지고 거기에 쌀이 얼마라는 것을 중심삼고 인간 건강의 비례에 맞게끔 해서 만드는
거예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서 분석해 가지고 화합해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 어요. 콩이 많고, 그 다음에 옥수수가 많고, 만주오카가 많아요, 안 많 아요?「많습니다.」
남미 땅이 80억 인류를 먹여 살릴 땅이에요. 일반 농사를 해 가지고 도 그런데, 그렇게 오만가지를 심어 보라구요. 100억 이상의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그 땅이 황폐해 가지고 식량 때문에 굶어죽는 사람 이 얼마나 많아요?
해양권을 중심삼고 내가 배들을 나눠 주고 낚시질하라고 하는 것은 앞으로 그것을 운반시키려고 그래요. 왔다 갔다 하면서 말이에요. 유통 로가 필요하거든, 바다가. 항구 하게 되면 바다에서 큰 강을 끼는 거예 요. 반드시 그래요. 그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사니까…. 우리 배를 가 지고, 16피트짜리를 가지면 40센티미터 깊이의 물만 되면 사람 사는 데는 다 갈 수 있다구요. 짐승들, 사슴이 건너다니는 데도 가서 배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낚시질
다니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있는 것을 날라다 주는 거예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현재 우리가 수산사업을 하는 거예요. 수산사업을 하게 되면
유통사업을 해야 돼요. 물건들을 날라야 돼요. 화학제품을
나르는 케미 컬 탱커를 지금 만들어서 아시아 지역에 나눠 주는 회사를 만드는 거 예요. 한 대 더 사라고
해서 두 대가 될 것이고, 내가 두 대를 만들면 네 대가 될 거예요.
열 대만 된다면 그 분야에서 아주 왕초가 돼요. 그 러면 화공제품을 다루는 회사들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세 계에 운반할 수 있는 물건은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그 기초공작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지요. 앉아 가지고
세 월만 보내면 먹고 살아요? 자!
36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금융기관이 필요해
『오늘 한국 통일과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이곳 한반도는 인류역사를 통하여 갈등해 왔던…』
지금 보험회사를 내가 만들고 있어요. 그것이 이제 알려질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막대한 조직을 중심삼고. 알겠어요?「예.」보험회사
하나지만 생명보험, 무슨 보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 요. 그래
가지고 은행이 자연히 업혀 들어와요, 예금 줄이 되어서. 30 퍼센트
은행의 모든 주를 언제든지 나눠 가질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내가 그런 것을 지금까지 기반 닦느라고 안 했지만 이제는 그것을 해야 되겠어요. 돈 가지고 자랑하는 녀석들을 때려잡아야지요. 왜 웃 어?「보험회사를 하면 좋겠다고 웃습니다. (유종관)」(웃음)「보험회 사를
해서 망한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알기는 아누만. 은행도
보험회 사를 끼지 않으면 안 돼요. 큰 외국회사가 들어와서 예금한 것을 한꺼 번에 몽땅 몇 번만 빼
가면 망하는 거예요. 그런 걸 대비해서 급전 비 치금으로 쓰는 것이 보험회사의 돈이에요.
「통일교회 부인들에게 보험 모집하라면 잘 할 것입니다.」부인만
해? 통일교회에서 밥 먹고 사는 남자도 해야지요. 보험은
밤에 가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낮에 할 것 없이. 알겠어요? 집을 방문해서 전도해 가지고 보험으로 한 곳으로 다 모을 수 있다구요. 은행도
다 모을 수 있어요. 은행도 말씀해 주면….
평화대사들도 3박 4일이면
교육이 다 끝나지요?「예.」우리가 은행 이 있다면 우리 은행으로
다 예금하겠나, 안 하겠나? 물어 보잖아요? 그런 생각도 없이 교육하나? 문제없어요. 여자 은행을 만들어 보라구 요. 그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 우리는 공인이 돼 있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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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람들이 시집와 가지고 자기 일족, 자기 민족을 부끄럽게
만드 는데, 그 여자가 은행 요원이 되어서 안내해 보라구요. 집에서
은행 사 무소 모양으로 할 수 있어요. 예금하라고 하는 거예요. 전화만
있으면 예금을 얼마든지 시킬 수 있어요. 부락을 전부 다 모을 수 있는 거예 요.
그 돈이 어디로 가겠나? 그런 생각도 안 하지요? 돈이 그냥 굴러 들 어오지 않아요. 물이라도 물줄기가 있어야 돼요. 지팡이라도 끌고 간 자리가 있으면 사막에 강이 생겨나는 거예요. 지팡이를
끌고 간 그 자 리에 강이 생기는 거예요. 물이 먼저 흘러가니까 파이니까 강이 되지 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판매시장을 확대하고 그걸 보증해 줄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필요해요. 비축자금이 필요한 거예요. 보험회사는 비 축자금회사 아니에요? 그렇지요? 보험회사 하나둘 못 품는 은행은 망 하는 거예요. 그건 뻔한 놀음이에요. 이런 얘기를 내가 괜히 하네. 쓸 데없는 사람 공상들 하게. ‘ 아이구, 전도고 무엇이고 그만두고 보험회 사에나 가서 취직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웃음) 전부 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고달파요.
이제부터는 돈을 절대 누구에게 주지 않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것을 자기가 해야지요. 황선조도 5억 6억이 필요한데 선생님이 도와줄 까 하고 보고했지?「이번 행사의 보고였습니다.」글쎄, 행사의 보고였 는데 도와줄까 하고 보고하잖아? 선생님 주머니의 돈은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달라고 하잖아요?
효율이!「예.」어저께
그거 다 해결했어?「아직 미해결입니다.」그거 알아? 자기가 소개했으니까 그 소개한 돈을 지불했으면 그것만 가지고 와. 그러고
모른다고 하면 되잖아? 효율이가 무슨 금융계의 은행장인 가 뭔가?「안타까워서
그랬습니다.」안타까우면 안타까운 사람이 해야 지, 나까지
왜 안타깝게 만들어? 자기들이 잘못해 가지고.
38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돈이 있으면 자기들에게 쓸 돈이 아니에요. 자기들보다도 더 큰
데, 더 좋은 데 쓰려고 생각하지요. 선생님은 자기들을 위해
쓸 것을 꿈에 도 생각 안 해요. 세상 같으면 전부 다 국물도 없어요.
나도 그렇게 국 물 없는 놀음을 해서 이제 진짜 큰 세계적인 은행을 하나 만들어 놓고 영계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손자님이 등교하기 전에
인사하러 옴) 야!「예.」너, 그거 메고 오 지 말라고 그랬잖아? 이 녀석아! (웃음) 벗어 놓고 오라구. 다시! 세 상에! 한국 법에 저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래, 올 때는 이 단추도 다 채우고, 여기도 보이지 않게끔 다 그래 가지고 오라구. 야야, 학교에서 단추를 열어 놓고 다니라고 그래? 안 그렇잖아? (웃음)
미국이 곤란한 게 그거라구요. 질서 단계를 무시해 버려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의 질서가 있고 누나의 질서가 있는데 이게 다 없어진 거예요. 가정이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질서가 없으면 파괴되는 거예요. 질서를 무시하고, 다 같다고 하는 거예요. 같으면 되나?
얼굴을 보라구요. 얼굴이 얼마나 조밀하게 돼 있나? 이게 다 필요한 가, 필요 안 한가? 필요하지요? 이거 필요하지요? 중요한
것은 막아 놓았어요. 눈에 땀이 들어가면 큰일나지요? 이게
움직이면 이렇게 자 꾸 옮겨가게 돼 있거든. 그래서 남아진 데에 들어가서 거르는 거예요. 눈썹에 물이 이렇게 떨어져 가게 돼 있어요. 입을 보라구요. 이 금이 왜 생겼어요? 땀이 들어가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그래, 진화했다는데 진화가 그냥 그대로 돼요? 진화가 먼저냐 의식 이 먼저냐 이거예요. 먼저 상식적인 의식이 없어
가지고는 실체가 존 속할 수 없어요. 관계 맺을 수 없어요. 진화가
뭐예요? 세상을 횡적으 로 묶어 가지고 올라가는데 아메바가 발전해서 원숭이 됐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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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이 이렇게 된 것은 사랑의 길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번식했다 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그렇게 올라가나? 몇천 가지 종류의 변천을 따라 가지고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는데 그냥 그대로 진화해? 이놈의 미친 자식들!
개미새끼 종류도 얼마나 많아요? 개미새끼 같은 종류라도 물어 죽여
요. 그렇잖아요? 카피바라 같은 것도 자기 종자 외에는 암만
해도 물 어 죽인다구요. 한 동네에서 더불어 사는데 자기 새끼 외에는 만나면 물어 죽여요. 그런데 아메바에서 원숭이가 나와요? 사랑의 고개, 담을 몇천 단계 넘어도 힘든 것 아니에요? 어떻게 연결시켜요? 아메바가 연 결시킬 수 있는 그런 주체의식이 있나? 그런 문제를
생각할 때, 종의 구별은 엄격한 거예요.
호박나무가 수박나무가 될 수 있어요? 되려면 수없이 접붙여 가지고
몇천 단계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된다는 법이 없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문 씨 하게 되면 문 씨들의 핏줄이 있어요. 사람들이
빚을 지고는 못 찾아와요. 언제나 잊어버리려고 그러지요. 그래서
장사 를 못 해요. 잘 못 살아요. 사기 쳐 먹고 다 그러니
안 하려고 그러지 요. 문 씨 너희들도 그래? 고집은 또
왜 그렇게 센지! (웃음) 천하가 암만 해도 자기가 옳다고
하면 안 꺾어요. 그러면서 흘러가지요. 자, 여덟 시가 돼 온다!
『……참사랑으로 남북통일을 해야 합니다. 남북통일이 무력 가지고 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번 실패했는데 또
무력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 다.』
여러분이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 선생님이 참 머리가 좋다. 어떻
40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게 위해 살라는
결론을 냈을까?’ 수수께끼로
생각 안 해요? 생각하고 생각해도 그런 방법이 얼마나 멋지고 하나님도 그랬기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지요. 그래서 쉴 새가 없이 돌아가요. 직선이 아니라 돌아가야 돼요. 먼 데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게 돌아가게 되면 전부가 살아요. 돌
아가게 되면 죽는 것이 아니라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세계를 살리려면 돌아가야 돼요. 남자 여자가 가정에
서 둘이 하나되면 아들딸도 돌아오지요? 순환법칙이에요. 물도
흘러서 바다에 가서 수증기로 돌아오지요? 그게 짠물로 돌아오면 어떻게 되겠 나? 그래서 짠물은 무거우니까 아래로 가고 수증기일수록 가벼우니까 구름이 되어 날아가는 거라구요. 얼마나 과학적이에요? 자!
『현재 평화를 주장하는 환경으로 넘어가는데, 무력으로 했다가는
세계의 역도당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일이 단지 이념적
대결이나 교육만으로는 달성될 수 없다고 믿습니다.』
‘ 공산주의를 때려잡아서 없애라!’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구해 주겠 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마르크스주의 패들도 영계에
가서 그러잖아 요? 문 총재가 공산당을 구해 준 메시아라는 거예요. 거기에
접목해야 살지 그렇지 않으면 다 망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망 해 없애기 위해서 한다는 건 참이 아니에요. 보관시키기 위해서
해야 지요.
선생님이 그래요. 만들어 놓은 것도 보관시키는 데는 이 시대의
여 러분만 좋게 안 해요. 몇천 대, 몇만년을 바라보고 하는
거예요. 학교 를 지을 때도 뭘 하려고 돌을 갖다 붙여요? 선문대학에
빌딩을 하나 세웠는데, 그런 빌딩 열 개 이상 스무 개 만들 수 있는 돈이 들어갔어 요. 그거 하나 만들어서 뭘 하나? 전통적 사상이 필요해요. 천년 후에 도 남아질 수 있는 틀거리가 뭐냐 이거예요. 로마 같은
데를 가게 되면 광장 같은 데 껍데기 남은 것을 천년 두고 팔아먹는 거예요.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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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삼고 관광지로
팔아먹을 수 있는 재산이에요.
천년 후에 선생님이 지은 학교기지가 남았다면 와서 방문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현대 문화 수준의 최고로 지으려고 해야
그때 문화 수준을 알아요. 그걸 넘어가 가지고 더 좋은 세계, 선생님이
무엇을 만 들고 가겠느냐 하는 문제!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에 대해서 선생님이 관심 많아요. 기계에
관심이 많고, 그 다 음에 자동차에 관심, 이제는 비행기에
관심, 그래 가지고 우주시대의 공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구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에
우리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요. 다 모르지요? 지금도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내가 기르고 있어요. 자기들은 몰라요.
그런 것을 알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저 박 구배 홍길동 같은 사람을 내가 붙들고…. 희망이 없다고 다 보지만, 그 래도 끈질기고 자기가 손댔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재료 삼아 가지고 그 재료를 연구하겠다는 무엇이 있다구요. 현재는 잘못하면서도 말이에요. 미래의 소망적인 기준이 현재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붙들 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박구배, 그거 알아요?「예.」선생님이 그저 자기가 어려우면 돈 달 라면 척척 생각 없이 잘 대주는 선생님인 줄 알아, 어때? 그렇기 때문 에 가망성이 있는 것을 내가 알아요. 그래서 남들은 욕을 하든 뭘 하 든 10년 20년 40년 거쳐 봐라 이거예요. 그때
가면 다 죽고 없기 때 문에 그렇지요.
40년에 나라가 살아날 수
있어요? 선생님이 40년 고생해서 뭘 해 가지고 제2이스라엘이 망하고 제3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어요? 6천 년 걸린 건데 40년에 할 수 있어요? 한다면 도적놈이지요. 왜 망했는 가를 알아요. 그러니까 그걸 넘어설 수 있는 거지요.
그래, 사탄이 아니까 무서워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자기 죄상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까. 그렇잖아요? 살인범이 현장에서 한 사람이라도
42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본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죽기 전에 그 본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딱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를 사탄이 가만 두어두 려고 했나?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시 아이 에 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나를 없애려고 생각했지요. 자!
『공산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이룩하는 일이 단지 이념적 대결이나 교육만으로는 달성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공산주의예요, 공상주의예요?「공산주의입니다.」물건을 붙들고 그러니까 그렇지, 생각을 그렇게 했다면 벌써 다
없어졌어요. 세상에! 노 동자 농민, 종 새끼가 왕 되겠다는 것 아니에요? 발이 대가리가 되겠 다는 거예요. 그건 한 바퀴 돌면 끝나는 거예요. 120년을 못 넘어가 요. 80년도 못 가서 다 망하지 않았어요? 73년을 잡았는데, 다 망했다 구요. 자!
『그 세계를 살리는 일에는 경제적 지원도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미 중국에 2억5천만 달러의 투자로 판다 자동차
공업도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자식들이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자동차
수입공장도 미국에서 둘째 번 가는 것을 내가 인수했어요. 조지아주에 있는 것을. 남미에 자동차 팔아먹으려고 말이에요. 그것을 다 올 스톱 했어요. 이제는 국가 앞에 맡기는 거예요,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 고. 이제는 기술 독점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스톱
한 거예요. 미국에 가서 고생했지요, 미국을 타고 앉으려고.
미국이 이제는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돼요. 21일에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내가 두 시간 이상 시간을 내라고 했더니 만나자고 한 거예 요. 딱 그 날이에요. 그 날 만나자고 해서 ‘ 그 날은 세계적인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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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때문에 못
간다.’ ‘ 그러면 언제
만날 수 있느냐?’ ‘ 언제
안 만나도 괜찮다.’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부시 아버지도 그래요. 그 양반에게 사흘을 원리 말씀 들으라고 한 거예요. 그러자고 내가 코디악에 있을 때 오겠다는 것을 오지 말라고 했어요. 이미
판세가 지나갔어요. 행차 후에 나발이에요.
그런 것 저런 것을 부시 아버지는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워싱턴에서는 레버런 문을 놓치면 안 된다고 자기 아들 에게 그런 거예요. 그 아들이 고약한
성격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전화 기를 집어던지면서 ‘ 이
녀석,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한 거예요. 부자끼
리 그런 싸움을 했다는 소식도 다 들어요. 그 아버지가 자기가 그랬다 는 보고를 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 이렇게 하소.’ 얘기하지 않아요. 우
리 자체가 이익 보려고 꿈에도 안 생각해요. 그걸 알아요. 세상
같으면 대번에 이용해서 한탕 해먹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려고 하지요. 통일교회는 그러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나에 대해서도 안다구요. 그러 니까 대하기 어려워하지요.
중국도 그래요. 미국의 배후에서 영향 주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라는 것을 안다구요. 이게 번번이 언 제든지 자기들이 어디 가서 비밀로 뭘 한 것을 다 아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정보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도와줘야
미국이 산다고 생각해요. 미국의 지금 지도층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걸 안다구 요. 미국 대통령의, 공화당의 변호사들이 내 변호사가 되겠다고 자원해
서 들어왔어요. 그래서 대통령이 쓰는 변호사들을 내가 써먹은 사람이 라구요. 비밀을 다 알지만 얘기를 안 하지요.
미국 대통령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백인만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세계적인 무대에서 남아질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벌써 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 선생님이 저렇게 나이가 많아서 그러다 죽으면
다 끝나겠구만.’ 이래
가지고 ‘ 선생님이
44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죽기 전에 뭘
한탕 해먹자.’ 하면
벼락을 맞을 거예요.
이상진!「예.」아프리카에
가서 잘 해?「예.」돈이 필요해? 물어 보 잖아?「필요합니다만, 제가….」벌어 할 수 있어?「해보겠습니다.」해
보겠다는 것은 안 될 수도 있다는 거잖아? 해보겠다는 것은 자신 없는 걸 말하는 거야. 섭리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 해보겠 습니다.’ 하는 사람은 안 돼요. ‘ 나
하겠습니다.’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다는 거야. 그래, ‘ 하겠습니다.’ 하는 패야, ‘ 해보겠습니다.’ 하는 패 야?「하겠습니다.」
김흥태!「예.」일본하고
한국을 묶어 가지고 브라질하고 남미의 무 역 전체 통째로 싸 가지고 해먹고 싶은 생각은 안 했어?「그
생각은 아직 안 했습니다.」이제부터 그 생각을 좀 해. 내가
방향성 무역을 주 장하는 거예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급진적인 발전을 한 몇 개 나 라가 합해 가지고
브라질이면 브라질에서 15년이면 15년 쓰는 모든 상품을
우리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남미가 살면 태평양 지역의 기반 이 같은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게 방향성 무역이에요. 15년만 하게 된다면 여기서 만드는 기술을
전부 다 옮겨 주거든. 옮겨 주고도 살아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유명한 얘기예요. 다 모르지요, 방향성 무역이라는 말을?
「인삼부터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인삼이야 돈 있는 사람이 먹지, 돈 없는 사람이 먹어?「그건 그렇습니다.」돈 있는 사람이 얼마나 돼 요? 모략 간신배들 아니에요? 부자들은 전부 다 미국에 예금했더구만, 보니까. 내가 펠레하고 축구단체에 가서 협박을 해서라도 ‘ 이놈의 자식 들, 펠레 이름을 중심삼고 은행을 만들었으니까 거기에 예금해라!’ 하 면 예금하겠나, 안
하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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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33개국에서 펠레 이름을 가지고 은행을 만들어서 ‘ 거기에 돈을 전부 다 옮겨라!’ 하면 옮길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은행을 가지고 장사하는 거예요. 무슨 장사? 무슨 공업기계가 아니에요. 그건 안 된다 구요. 돈이 많이 들어가요. 소모품 장사예요. 소모품 장사인데 자기가 만들어 팔지 말라는 거예요. 하청업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 사람을 가지고 한 가지씩 만들라면 30퍼센트가
싸져요. 알겠어요? 한 사람이 만들면 30퍼센트가 더 비싸지만, 열 사람에게 경쟁만 붙이게 되면 30 퍼센트가 싸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생각을 해야 뭘 알지요. 기술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르쳐 주면서 만들라고 하는 거예요. 하청업자 가운데 돈벌어 가지고
잘살아서 자동 차 사고 무엇 사고 그런 놈도 있지만,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밥만 겨 우 먹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을 중심삼고 자꾸 돌려주는 거예요. 그 러면
이건 망하고 이 사람이 잘사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버선을 만들면 버선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잖아요, 원자재에 따라
서? 면으로 하느냐 나일론으로 하느냐, 천만 재료에 따라
그 제품이 다른데 분할해 주는 거예요. 분할해 주게 되면 모든 다방면의 산업분 야를 키워 가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돈을 언제든지 보충 보급할 수 있는 유통구조만 만들면 말이에요. 그게 보험회사와 은행이 에요.
그걸 하려면 통일교회도 증권회사가 있어야 돼요. 어려워서 망하든
가 하면 증권회사가 찾아오는 거예요. 보험회사도 찾아오는 거예요. 은
행에서 돈 빌리기 힘들어요. 알겠어요? 증권회사가 소개해
주는 거예 요. 사광기가 그것을 하더만. 그걸 해야 돼요.
아무 은행의 대리 사무실이다 이거예요. 문서를 꾸미려면 수속이
얼 마나 복잡해요? 본점에 가려면 몇 달씩 걸릴 것을 여기서 하면 몇 주 일 만에 후닥닥 해버려요. 그건 다 짜진 거예요. 80퍼센트 모든 전부 의 서류를 꾸민 것이
있으면 80퍼센트 이상 완전하게 만든다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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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가 하게 되면 몇 번씩 하잖아요? 그런 처리를 하는 데 3분의 1의
사무를 분할해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도 해야 돼요, 자기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못 하는 게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양말공장도 만들고, 미싱공장도 만들 고,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어요, 누구의 후원을 받지 않더라도. 거기 에 대해서 훤하거든. 동대문시장 하청업체의 소모품들 말이에요, 그건 일주일도 안 가요. 3일에서 일주일 이내에 팔아먹어야 돼요. 그러니까 원단 같은 것을 어떻게 싸게 사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미싱 같은 것을 어떻게 빨리 하느냐 이거예요. 자동 미싱으로 원단을 사 가지고 눈감고 모델형대로 하는
거예요.
이불 포대기 같은 것을 누비는 것을 알아요? 그거 보면 얼마나
큰 것을 쫙 빼 나가는 거예요. 하나 만들 사이에 간단히 모델만 만들면 세 벌을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야 장사해 먹고 사는 거예요, 남들이 다 하더라도. 문제는 속도와 질이에요. 원단 같은 것은 큰 회사 의 원단 가운데서
잘라 쓰는 거예요. 좋은 것을 사오질 않아요. 3등품 이상을
사오면 된다구요. 3등품은 폐품과 마찬가지예요. 공장에서
못 내는 거예요. 그런 것이 창고에 쌓여 있는 거예요. 우리는
잘라 쓰는 거예요. 폐품 같은 원단을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 게 장사라구요.
그 다음에 빨리 만들어 내야 돼요. 시장에 뭐가 나왔다 하면 물건을
척 보게 되면 딱 사진 찍어 가지고 그대로 만들어서 그 사람들이 선전 하는데 나는 팔아먹어요. 그렇잖아요? 전 시장에 팔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후닥닥 일주일 3개월 이내에 전부 다 처분해야 돼요. 여기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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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있지요? 이태원은 그렇게 해먹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요전에 남대문시장에 갔는데 사람이 다니기가 다 힘들더구만. 지하에
들어가니까 말이에요. 여자 남자 둘이 가게 되면 가다가 가슴 이 마주쳐서 딱 붙안기 좋아요. 이렇게 가기 전에는 말이에요. 이래 가 지고 둘이 움직였다가는 쓰러지겠더라구요. 궁둥이 빼기도 힘든데. 거 기 다니다가 여자들이 바람나기 쉽겠더라. (웃음)
보니까 본 제품보다도 가짜를 더 잘 만들었어요. (웃음) 그렇게 하 는 거예요. 전문가는 몇 바늘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아요. 몇 센티미터 에 몇 바늘이 들어갔다는 것을 아는데, 한두 바늘만
더 들어가도 좋다 고 공인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쭈르륵
하는데 바늘 줄에 서너 바늘 만 더 들어가면 그건 하나 더 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시간도 안 돼 가지고
조금만 더 빨리 하면 되는 거지요. 그렇게 시간 싸움을 중심삼 고 사업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문 총재가 이래 가지고 교주고 무엇이고…. 내가
못 하는 공장이 없이 수천 개를 만들어 가지고 다 팔아먹었을 텐데…. 그 런 뭐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일을 했어요. 학교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 요. 학교도 보게
되면 잘된 데는 알아요. 보는 감각이 다르고, 보는 각 도가
많아요. 그러니까 좋고 나쁜 것을 대번에 알지요.
시장에 가도, 동대문시장에 가더라도 어머니가 사흘 다닐 것을 나는
하루도 안 걸리지요. 한나절 가서 어머니가 사 오는 몇 배를 사 올 수 있어요. 어머니가 옛날에는 우습게 알았지만 요즘에는…. 미국에 우드 베리라는
데가 있다구요. 우리 신학대학원에 가는 데에 있어요. 세계
명문제품 회사의 짝다리들을 파는 거예요. 내가 말한 것을 그렇게 만 드는 거예요. 가서 싹 얘기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제1등품으로 전시한 것을 30퍼센트 싸게 살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드는 공장이 있다구요. 1 등, 2등, 3등
해서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일을 30퍼센트 50퍼센트 해도 손해가 안 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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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품이라고 하지만 2등품 3등품을
걸어놓는 거예요. 그것은 가난한 사 람이 와서 산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싼 것을 좋아하지, 원단 좋은 것을 생각지 않아요. 물건은 마찬가지 물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 이에요. 그렇게 해먹는
거라구요.
내가 쓸데없는 이야기를 다 해 가지고…. 젊은 놈들은 생각이 많아
야 돼요. 어디 쓱 골짜기에 가면 ‘ 어느 집이 제일 좋은
집이냐?’ 봐 가 지고, 거기서 사는 녀석을 보고 그것을 감정할 줄도 알아야지요. 이 집
에는 저런 아줌마가 사니 그 집은 틀렸다는 것을 알고, 그 아줌마는 틀렸지만 아들딸은 되었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생각을 해야 자기도 살 줄 알아요, 어디 가든지. 자! (훈독 계속)
「3절까지 끝났습니다.」끝났으면
선생님이 끝났다고 해야지 자기가 끝났다는 얘기 할 수 있어? 계속해서 읽으라구, 4절이든 5절이든.
『……선생님이 고향을 찾아가서 제물을 차려 놓고 이 나라가 해방
이 되었다고 축하회를 가질 수 있는 그 날까지 여러분은 총진군해야 되겠습니다. 원수들에게 밟힌 이북
땅을 그냥 둘 수 없습니다. 세계적 인 대원수 공산당을 근본적으로 추방해 버려야 합니다. 이 세계적인 공산당을 몰아내기 전에는 북한 땅에 자유와….』
그것을 몰아내려면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하는 영계에 있는 사람이 통고하는 그 길밖에 없어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자기가 현지에 서 뭘 해먹었다는 것을
다 드러내고 증언하는데 말이에요. 한 번 더 세밀히 증언하면 무엇무엇 했다는 것, 자기 부하 이름까지 다 불어댈 텐데 그래도 반대해요? 반대를 못
한다구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 에 시작했어요.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뭘 하러 바쁜데
그래요? 죽겠다고, 바빠 가지고 얼굴이 다 푸석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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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라구요. ‘ 쌍년
같으니라구! 너 하나 힘들다고…. 말 말라!’ 일년이 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요. 자기 몸 피곤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렇 지만, 한
사람 희생할 생각을 하고 기쁨으로 해야 될 텐데 왜 끌어요? 그거 물어 봐요.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총장들을 중심삼은 영계에 간 실상, 그 다음에는
세계의 언론인들! 주동문이 세계 언론인들의 명단 을 꾸며 보냈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국의 27대 왕들,
그 다음에 미 국 대통령이 43대인데 영계에 간 사람들,
엊그제 죽은 닉슨을 불러다 가 증언시키고 다 그래야 돼요. 일본 나라는 125대인가 돼요. 그 왕들 을 불러 가지고 ‘ 일본 나라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라고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하는 거예요.
그러려고 그래요. 방안의 벽지를 그런 사람으로 쭉 하는데 세상에
그걸 부정할 사람이 있나? 어디서 살다 갔는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강연하고 나면 그냥 그만두지 말라구요. 반드시 ‘ 영계의
실상’ 을 보고 하는 거예요. 누구 한 사람이 연구해 보니
이런 사람인데, 그 사람이 이렇게 와서 증거한 사실을 믿을 수 없어서 내가 문서를 찾아보니 이 렇더라
이거예요.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한 것이 사실이다 이거예요. 자
기가 그것을 밝히는 거예요. 조사한 내용을 누가 다시 조사 못 하게 일러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반드시 자기들이 조사해 가지고 체크해요. 언론인들은 반드시 일주
일 이내에 조사해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요? 기사를 쓰려면
증거자료 가 필요해요. 그걸 내가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르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다 대비하고 있어요. 그러니 하나만, 기독교만 해도 안 돼 요. 8대 종단을 중심삼고 너저분한 이름 있는
사람을 전부 다 불러 가 지고 하는 거예요. 악당들, 마피아
대장들도 지옥에 갔더라도 밑창에 박혀 있는 것을 불러다 놓고 자기 아들딸 앞에 통일교회를 믿으라고 해서 전도시키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가능한 거예요.
박구배!「예.」그거 믿어?「예.」박구배가 열심히 이제는 영계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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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해야 돼, 땅의 일은 안 하더라도. 나 같으면 궁금해 가지고 그런 말 씀이 있으면 이사 가서 살림살이를 차려 놓고 공부할 텐데, 이것들은 그런 생각이 없어요. 싸구려 제품으로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근본문제예요, 근본문제! 해결 기점이 거기에 있어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공산당이 생기지 않았어요? 로마 교황청이
하나님을 잘 몰랐어요. 미국도 하나님을 잘 몰랐어요. 선생님이
망하는 세상에 가서 왕초 노릇을 할 수 있는 것도 망하지 않을 수 있는 내용 을 가지고 왕초가 되지, 망할
수 있는 내용에 이퀄 돼 가지고 왕초가 돼요? 레버런 문에게 세계는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가 보이니까
다 관 심 갖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오늘로
다 끝났어요? 오늘 로 그만두겠으면 그만두어 봐요. 선생님은
오늘로 끝나지 않아요. 1년 2년, 10년을 지내 봐요, 뭐가 되나.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개척하는 거예요. 못 하면 내가 확실히
개척시켜 가지고 전세계가…. 8강에 올라가야 되는데 우리가 지겠나, 이기겠나?「이깁니다.」왜 자신이 없어요?「이깁니다!」무엇 중심삼고 이긴다는 조건을 말할 수 있어요?「하늘을 믿습니다.」하늘 뭐? 18일
이 좋은 날이에요. 사탄수의 완결수예요. 소생․장성․완성, 삼 육 십
팔(3×6=18)!
16강에 올라갈 때까지 4일서부터 10일, 14일
경기를 했는데, 그게 뭐예요? 4수도 사탄수고 10수는 하늘수라면 14수도 사탄수예요. 10 일에 어디하고 했어요? 미국하고 비겼지요?「예.」그리고는 이쪽 저쪽 다 이겼나?「예. 폴란드하고 포르투갈을 이겼습니다.」그렇잖아요? 미 국이 우리하고 상대적이에요. 이제는 18수예요. 그런
의미에서 섭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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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가 있기 때문에 가망성이 있다! 이긴다는 얘기는 내가 안 해요. (웃음. 박수)
오늘도 기도할 때 ‘ 이런 18수니까
나쁘지 않은 날입니다.’ 했어요. ‘ 하나님, 도와주소!’ 나는 그런 기도를 못 해요. 내가 일생 동안 죽을 고비에서
야단하면서도 나 살려 달라고 기도를 해본 적이 없어요. 지 금도 그래요. 빚을 지고 나가고 어렵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고 어떻게 해요? 그 이상 노력해야지요, 책임자가.
그렇잖아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지요. 안 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식구들한테 알면서 사기를 당하고 있어요. 세상 같으면
골로 보내고 산 채로 묻어 버릴 수 있는 사람인데 그걸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그 사람을 만나 가 지고
잘못했다는 얘기도 안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너도 같이 살아 남아라 이거예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연구해도 선생님을 이해 못 하지요. 세상 같으면
껍데기를 벗기고 쫓아낼 텐데, 두어두고 여전히 저러고 사는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점점 무서워해요. 알겠 어요?
미국 책임자들은 한마디 단단히 해놓으면 전부 다 반항해요. 백발백
중이에요. 세상 같으면 대번에 그 이튿날 인사조치를 하겠지만, 10년
이 지나도 인사조치를 안 하고 그런 일이 없었던 것같이 대하는 거예 요. 3년만 돼도 이상해요. 3년만 돼도 얼굴이 자동적으로 내려가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선생님
앞에서는 얼굴도 못 들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수천년 타락한 인간
을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모르는 것같이 나오신 하나님이 얼마나 무서 우냐 이거예요. 사탄이 참 무서워한다는
거지요. 한마디만 하면 사탄은 혼비백산하고 어디에 있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거예요.
백 교수라고 옛날에 있었지요, 청파동에 있을 때?「예.」죽었나, 그 사람?「예.」자기가 와 가지고 ‘ 나는
이 박사를 만나 가지고 이 박사의 명령을 받으면서도 그 앞에 가서 인사한 적 없는데, 이상하다. 문 선생
52 모든 출발의 뿌리는 하나님
에게만 오면 내
머리가 왜 꼭대기부터 자꾸 내려오는지 모르겠다.’ 그 러고 있더라구요. (웃으심) 내가 인사하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말이에 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지가 편안치 않데. 바라보는 눈도 그렇고, 말하는 혀도
안 놀고, 입술도 안 논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뭐가 있 다구요. 언제 인사하라고 그러나?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 뭐가 있지 요.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큰소리를 한 번도 안 했어요, 30년 세월이
지 났지만. 별의별 일이 있지만 다 모른 척하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거예 요. 제일 무서운 게 나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지금도 뜻을 위해 다 잘 하나? 못 하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잘하는
사람하고 같이 취급해 주니 양심이…. 그래서 양심이 필요한 거예요. 양심이
귀한 거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고 그랬지요?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고 그랬지요? 스승보다 앞서 있다고 그런 거예요. 사실이에요. 선생한테, 부모한테 물어 보는 것보다도 양심에게 물어 보면 되는
거예요. 양심이 좋아하 는 일을 하면 되는 거예요.
정대화!「예.」그런데
김영휘는 왜 여기에 한 번도 안 나타나? 어디 다니나, 못
다니나, 다리가 구부려져서 앉아 사나? (녹음 상태 불량으
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못 가면 영계에 가서 못 간다는 말이 되지.
그 안창성이 훌륭한 양반이에요.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됐나?
일흔 일곱 이겠구만. 선생님보다 5년 아래예요. 그만한 나이면 그만두고 다 그럴 텐데 ‘ 오라!’ 하게 되면 먼저 와요. 젊은 놈들이 그 앞에 어떻게 가서 서겠나?
그렇기 때문에 빚지고 살지 말라구요. 참석하는데 빚지지 말라는
거 예요. 선생님한테 빚지잖아요? 어머니도 빚지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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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변소에 갔으면
나와 앉으면 될 텐데 어디에 가 있어요? 내가 그 얘기를 해줬지요. 그렇다고
그렇게 사는 게 아니에요. 언제나 그러면 본이 되나? 일기책에 ‘ 오늘도
어머니가 없었다.’ 이렇게
쓴다구요. 한 달 동안
한 시간 후에는 어머니가 없어졌다, 선생님은 몇 시간씩 했는 데. 돌아오는
선생님을 보고 방안에서 수고했다고 언제나 인사할 것이 냐, 왜 그렇게 시간을 많이 보냈느냐고 그럴 것이냐? 어떻게 생각해 요? 문답식으로 하게 되면 말이에요.
너무 오래 하니까, 선생님은 앉아서 얘기하는데 뒤에서 배고프다고
밥도 날라다 먹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동참한 자리가 안 된다는 거지 요.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요전에도 2백 만 원을 어머니가 지불한다는 거예요. 그게 자기 돈인가? 원칙은 원칙 으로 따져야 돼요. 선생님은 얘기해 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다 그런 게 있지요, 여자들이?
숨기고 말이에요. 문수자는 용한 신 랑한테 다 숨기고 사나, 다 드러내고 사나? 물어 보잖아?「신랑이
다 압니다.」말 안 해도 알아?「아니오. 다 얘기를 합니다.」앞으로 내가 필요한 건데 신랑은 싫다고 할 것이다, 원리가 이렇다, 할 때는 주저하 잖아? 그런 것이 다 있지요? 그렇지만 얘기를 해야 돼요. 세 고개만 넘어가게 되면 상습이 돼 버려요. 원리가 그래요. 세 번 하게 되면 무 한한 세계와 통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그런 돈은 받지를 마요. 보지를 마요. 가지고 있지 를 마요. 그게 제일 편안한 거예요. 내 지갑에 돈이 있으면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요. 줄 때 3천
달러를 가지고 있다 하면 백 달러 씩 30번 주는 게 아니에요. 세어
보지도 않고 꺼내 주는 거예요. 하루 에 3천 달러면 큰돈이지요? 돈이 필요 없는데 돈이 들어와요. 참 희한 하다구요. 하늘은 우리들이 필요한 것을 다 알아요. 지금 내가 모험을 해 나가고
있어요. 자기들은 모르는 거예요. 뭘 남겨 줘야 될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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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남 모르게 쓸 돈을 꺼낼 수 있는 은행이 있나, 뭐가 있나? 내가 다 만들어야지요. 일을 안 하면 좋겠지요? 죽는 날이 가까운데 끝맺을 일 이 많아요. 우리 아들딸이 대가리가
커서 돈을 마련하고 주선할 수 있 으면 시켜먹겠는데,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지금 바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나라에 갈 때는 자기가 계획했던 것을, 기도하고 다 했던 것을
끝 마치고 가야지요. 안 그래요? 못 마치고 가게 되면 비축자금이라도
남 겨놓고 하나님에게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영계에 가서도 내가 계속할 테니까 허락해 달라고 그러고 가야 돼요.
그래서 평양에서부터, 이 일 을 시작하던 그때서부터 나를 믿고 따라오던 사람을 전부 다
잊어버리 지 않고, 내가 도와주고 싶었던 사람들을 지금까지 찾아서 다 정리했 다구요. 가까이 따르던 사람들을 다 정리해 줬어요.
박정민은 결혼을 몇 번 했나, 통일교회에서?「아버님, 지난번 아버 님 83회
성탄일 때 프로그램에 있었던 하나님께서 아버님께 보낸 편 지를 저는 읽어 보고 너무 너무 가슴이 녹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 부교회에서 일정기도를 하는 권사님들 앞에 다 복사해서 주고 식탁에 다 놓고 자꾸 읽고 외우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버님 앞에서 그것을 읽고 싶습니다.」자, 읽으라구. 읽고 싶다니 읽으라구.
훈독회 에 필요한 것이니까 읽으라구. 어디 있어?「다
외우셨습니다.」외워 버 렸어?「예.」그러면 외워 봐라.
하나님이 날 사랑하나? 저렇게 키가 작아졌어, 나도 키가 작아졌는 데. (박정민 원로 식구가 ‘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를 외움)
「이것을 읽고
나서 너무 너무 가슴이 녹으려고 해서 아버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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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한번 해야 내가 마음이 좋겠다 싶었는데, 너무 너무 감사합니
다.」그래! 가슴이 녹아 내리지 말고 올라 붙으라구. (웃음)
내가 한 게 뭐 있나? 나는 한 것을 다 잊어버렸어요. 다 잊어버렸어 요. 그래서 자서전을 못 써요. 이렇게 살다 가지요. 하나님은 다 알아 주는 모양이지? 그러니 걱정할 게 없지요.
자, 다 끝났나? 그거
끝냈어?「4절을 방금 시작했습니다.」방금 시 작했으니까, 그럼 기도해,
윤정로. (윤정로 원장 기도)
기도를 다 했구만, 내 대신. 이제
아홉 시가 돼 오는구만. 자! (경 배) 박정민이 나보다 낫구만, 그것을 다 외우고 다니니까. 그것 외우는 것이 좋아. *
4대 성인이 발표한 것을
어디까지 했어? 서너 사람씩?「스무 명입 니다. 기독교에서 열두 명, 공산주의 두 명, 그리고 다른 종교는 일곱 명 했습니다. (황선조 회장)」스무 명씩 같이 해서 발표하라구.「내일 모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짧아서
인쇄가 안 됩니다.」설용수! 안 왔나? 이동한!「예.」그것을
신문사에 내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면서 발표하는 것, 4대
성인들이 이렇게 했다는 것 말이야. 언론계 는 아직 안 했나? 김영순한테
안 물어 봤어?「어제 전화를 했는데 통 화를 못 했습니다.」120명 가운데 20명씩 내라구.「예.」
2002년 6월 19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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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전부 다 알아야 된다고 발표해요. 알겠나?「예. 워싱턴 타임스 창 간 기념사를 그 대회 전날에 전면에 발표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 알려줘야 돼. 오늘로 내라고 그래. 알겠나? 여기에 명단이 다 있으니까 이번 대회를 알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내요. 믿고 안 믿는 것은 다음 문제예요. 영계의
사실, 4대 성인으로부터 모 든 전체의 장(長)들이 협력해 가지고 지상의 참부모를….
그것을 얘기해 줘요. 타락이 뭐냐 하면, 청소년 때에 타락하고 그 다음에 가정이 파탄되고 그와 같은 세계가 된 거예요.
지금 세계적인 문제가 청소년 문제하고 가정파탄 문제인데, 왜 그렇게 됐느냐? 타락
했기 때문인데, 타락이 뭐냐 하면 거짓 부모를 통해 가지고 참사랑․
참생명․참혈통이 아닌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인류가 받 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역사를 통해서 저 말단에서부터 정비해 가지고 추려 올라가 서 메시아를 보낸 거예요. 유대 민족을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4천년 역사를 복귀해서
예수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혈통을 세우 려고 했던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참사랑과
참생 명과 참혈통의 참부모가 와서 하늘의 사랑과 전권을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통일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간 수천 억의 영인들이 축복을 받고 혈통을 전환해야 돼요.
이런 내용을 서론으로 해 가지고 이건 불가피한 민족적인 선언, 민
족 앞에 경고 선언이라고 하고 이런 내용을 싣는다고 발표하라구요. 제3이스라엘권의
입장에 한국이 서 있기 때문에 유대인이나 미국이나 종교인들이 협력해서 조국광복에 협력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 계에 간 아담 해와가 타락을 했지만 그들도 협력해 가지고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핏줄이 전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받고 나서 하 나님이 바라는 조국광복, 타락이 없었던 조국광복을
위할 수 있는 주 체국이 한국이라는 거예요. 한국 백성이라는 것을 참부모로서 통고하
58 평화사상과 참사랑
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 내용을 중심삼고 서론을 그렇게 쓰라는 거예 요.
그러한 명단이 기독교의 예수로부터 쭉 해 가지고 각 종단장들이 이 런 것을 증거하고 교육받아 가지고 감동된
사실을 기록한 것을 내놓아 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120명을 대표하는
것으로 시간 이 없기 때문에 각 종단에서 20명씩 했지만 낭독하는 것은 네 사람씩 밖에 안 되니 그런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리 이 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알려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를 발표하고 재림주를 발표하고 완성한 아담의 혈통
적 기원의 출발을 바로잡아 가지고 세계가 새로운 가정 출발을 중심삼 고 지상․천상천국으로, 하나님의 해방과 모든 영계의 지옥까지 해방 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거예요. 거짓
부모가 뒤집어놓은 것을 참부모가
와서 바로 뒤집어놓아야 되는 거예요. 혈통을 전환하는 거라구요. 그런 내용으로 써 가지고 발표하는 것이 좋겠다구요. 알겠지?「예.」무슨 말 인지 알겠어?
원리 내용의 골자로 그렇게 개관만 해놓으면…. 무슨 대회냐? 이제 부터는 지상의 천지부모가 정착 선언을 했기 때문에 지상에 영계가 없 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 일족들에게 가정 가정마다 축복의 깃발을 꽂 고 축복하게 돼 있다구요. 모르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을 빨리 내요. 오늘이 며칠이야?「19일입니다.」내일 나올
것 아니야, 20일? 하루 전 에 내놓아야지. 그래야 신문사로서 책임을 해. 알겠지?「예.」
8강도 해냈다며? 해냈나? (웃음)「예.」누가 해냈나? 영계가 협조해 서!
또 4강까지도, 4강전은 스페인하고 하니까 대단한
것이 아니에요. 스페인은 새끼손가락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나가면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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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4강에 올라가서 2강까지
가면 그 다음에는 1등을 하나 2등을 하나 같은 거예요.「그래도 1등이 좋지요. (어머님)」(웃음)
「골대 높이가 2미터 5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2미터 50센티미터밖 에 안 되는 골대 5미터 전방에서 어젯밤에 비에리가 볼을 찼는데 그 게 골대를 넘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5미터 전방 에서 차면 골대 안에 들어가게 돼 있는데 어떻게 넘어갔는지 그건
인 간의 힘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웃음) 뭔가 다른 힘이
그렇게 차게 만 들었다는 겁니다.」뒤에서 볼과 직선상에서 이렇게 차면 일자로 갈 텐 데, 사람이 지키고 있으니까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돼 가지 고 이렇게 찬다구요. 다 넘어간다구요.「아니 그런데 아나운서가 그랬 습니다.」아나운서가 잘 몰라서 그렇지. (웃음)
「그렇게 차려고 해도 못 찬답니다.」그러니까 언제나 골문 앞에
가 서는 머리에 갖다 차라는 거예요. 들고 차라는 거예요. 여기서
이래 가 지고 쓕 올라가게 돼 있어요. 들었다가 차라는 거예요. 냅다
차라는 거 예요. 그건 수직으로 가게 돼 있지. 그것을 훈련해야
돼요. 박판남 왔 어?
언제든지 갈 때는 골문이 앞에 있고 사람이 저기에 있는데 올라가 게 돼 있지, 발이 이렇게 되게 돼 있지, 땅에 놓고 차 버리라는 거예 요. 넘어진다고 하면서 차라는 거예요.「세계적인 골게터가 그 앞에서 넘길
수가 없답니다.」글쎄 60, 70퍼센트가 넘어가요. 우리 일화는 그것을 특별히 훈련시켜야 돼요. 그런 것을 가르치나? 들고 차라는 거예요. 넘어지면서 차라는 거예요. 얼마나 힘을 받겠나! 내가 축구 코치도 아니라구요. (웃음) 이치가 그래요. 이치에
맞아야 다 통한다 구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도 까먹겠다! 자, 다음부터 읽 어. 알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 제2장
제4절 남북통일을 위한 통일교회의 사명’ 훈독)
60 평화사상과 참사랑
『선생님이 삼팔선을 넘어가려고 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 잠자는 시 간을 줄여 가면서라도 삼팔선을 넘나들기 위한
준비를 하는 통일교회 식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 식구가 몇 명이나 될 까 하는 것이
의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민족을 초월하여 국경을 넘어 가서 그 나라 그 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자기 일생을
희생시키려는 사 람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것도 의문입니다.』
한국통일을 위해서 일하다 영계에 가게 되면 좋은 데에 가요. 일등
공신이 된다구요. 어영부영 살다가 자기 생명이 다해 죽으면 형편이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역사에 처음이에요, 이게. 예수보다 높은 자 리에 간다구요. 가정을 걸고 일족이 따라 들어가요. 가정이 아니에요. 그걸 알면서 눈을 깜박깜박하면서 살겠다고 밥을
먹기 위해 엎드려 가 지고 그러고 있어요? 그거 다 편안해서 뭘 몰라서 그래요. 모르니까 그렇지요, 모르니까! 자!
『……여러분의 사상이 모두 같지는 않지만 철두철미한 통일사상에
일치되어서 사탄 원흉을 여러분 손으로 굴복시켜야 합니다. 내 몸이 짓밟히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나라의
평화의 터전을 만들어 놓고 죽겠 다는 결의를 하고 가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야 할 길입니 다.』
‘ 여자들!’ 해봐요.「여자들!」어디 나라의 여자예요?「통일교회
여자 들입니다.」하늘나라의 여자라구요. 하늘나라의 여자들이
남자들도 못 가는 천국에 먼저 가려면 먼저 해야지요. 자!
『……한 나라에서 세 나라만 넘게 될 때에는 네 나라가 되게 됩니
다. 그러면 세계에 사위기대 국가의 형태가 갖추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사방의 방어성은
쌓아지게 됩니다. 그때에 비로소 평 화의 세계, 천국의 옥토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찾 아 나가는 본향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의 정열을 바치고, 우리의 젊은 생을 투입하기
위해서 모인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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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통일의 무리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죽게 되면 본향 땅에 갖다가 묻고 가야 돼요, 본향의 나라에. 저나 라에서 갈라지는 것 아니에요? 자!
『……지구성에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그림자가 없어져야만 지상천
국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그 일이 완료되어야 천상세계의 해 방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집에 앉아 있었겠나, 다 나왔겠나? (웃 음)「오늘 아침에 오면서 보니까 태극기를 들고….」「지금도 돌아다 닙니다, 밤새도록 돌아다니고.」천지가 통일되면 영계 수천억의 사람들 이 다 뭘 하겠나? 지상에
내려와서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 시간에는 자는 녀석도 없고, 눈을
떠 가지고 나가 만세를 부르고 다 그러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오면 이게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문제가 아 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3대가 한 데에 엉클어져서
집집마다 깃발을 꽂고, 집집마다 떡을 해놓고 잔치하고, 가는
사람 앞에 보자기에 싸 가 지고 선물을 준다구요. 그래 가지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주면서 한 사 람이
열두 사람씩 보자기를 나눠 준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때, 세상을 들었다 놓는 일이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축구 조 그마한 것을 가지고, 공 하나 가지고… 공(空)이에요, 공! 없어요. 없 는
것을 가지고 야단이에요. 우주에 하나님이 없는 것 같지요? 진짜
있는데 공(空)으로 알고 몰라보지만 우리는 진짜 아니까 얼마나
요란 스럽겠나? 밤이나 낮이나 그 동네에서 텔레비전을 만들든가 무엇을 만 들어 가지고 밤새껏 떠들지요.
그것 들어 보니까 복 받는 일이니까 맨 처음에는 눈을 부라리고 바 라보고 있다가, 맨 처음에는 오관이 다 뒤틀어졌던 것이 듣고 보니까,
62 평화사상과 참사랑
가만 보니까 그 사람이 낫고, 그 동네에 가 봐도 향기롭고, 물을 마셔 도 그 동네의 물이 맛있고, 밥을 먹어도 보리밥이라도
자기들이 먹는 이밥보다도 맛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옛날에 소학교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통일교회
가 보리밥도 못 먹는, 거지까지도 보리밥을 주면 나가서 쓰레기통에 던지는 그런 생활을 하는데, 그 보리밥 한 덩어리를 얻어먹겠다고 집 에서 쫓겨나 있다가…. 집에서
쫓겨난 게 아니지요. 집에 안 들어가고 동무네 집에 가서 며칠 잔다고 하고 일주일 후에 아침밥을 못
먹었다 고 하면서 보리밥을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나요?
여기 책임자들은 중고등학생들이 먹여 살렸어요. 도시락 세 개를
개 구멍으로 보내 줘 가지고 그걸 먹었어요. 그런 얘기를 다 모를 거라구 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이런 천도를 가지
고 골수가 다 없어지더라도 잊을 수 없는 사실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잊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좋은 것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좋은 것을 찾으려니 좋은 것을
이어받기 위한 수난 길이 얼마나 컸다는 사실! 그러니 기쁨의 한 말이 나오기 위해서는 눈물이 나오고, 콧물이 나오고, 입물이 나와서 3수가
합해서 흘러 가지고 자기 여기서부터 젖 사이로부터 배꼽으로 해 가지 고 남자는 생식기로 떨어져야 되고, 여자는
생식기로 해서 궁둥이로 흘러가서 휴지로 닦아야 될 이런 사정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세수를 하더라도 항문이 제일 낮으니까 물이 그리 흘러간 다는 거예요. 나는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요, 여자 들? 왜 또 웃나? 자!
『……그리하여 탕감이 없는 자유 평화세계, 자유가 넘쳐흐르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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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국의 환경을 만들어, 하나님의 손짓을 바라보며 전부 다 박자를
맞추어 하나님이 기뻐하면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유천국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박정민이 왔어?「안 왔습니다.」어저께
박정민이 하나님이 나에게 편지한 내용을 다 외워 가지고 그런 것을 볼 때, ‘ 이야, 나보다 낫다!’ 생각했어요. 언제든지
생활을 그 기준에서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 상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지상에
있는 보이 는 참부모를 그렇게까지 칭찬하는데, 칭찬하는 그 기준에도 도달하지 못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그게 가짜들이지 요. 안 그래요?
그런 말이 나한테는 황공한 얘기예요. 나는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
요. 하늘땅에 이 일을 다 끝내지 못해서 백 퍼센트가 못 된 거예요.
80점이면 뭘 하고 98점이면 뭘 해요? 100점
이상을 바라는 하늘 앞 에 미진한 사실을 가지고, 자기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고 뭐 이럴 생각이 안
난다는 거예요.
그런 할머니를 존중시해야 돼요. ‘ 우리 할머니가 그랬으면 좋겠다.’ 선생님이 자랄 때에 선생님의 주변에 그런 할머니가 백 명만 있으면 선생님이 고생을 안 하지요. 백 명이면 백 집이 될 것 아니에요? 할머 니 3대면 얼마예요? 삼 삼은 구(3×3=9),
백 집은 넘을 것 아니에요? 손자들까지 합치면 말이에요.
그러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 지요.
어저께 들었어요?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참석 안 한 사람은 무 슨 말인지 모르잖아요? 그마만큼 학교에 출석
안 해서 선생님이 말하 는 것을 안 들으면 시험 때에 곤란하지요. 거지새끼가 돼 가지고 친 구들 앞에
나 좀 살려 달라고 거지 놀음을 해야지요. 그것이 아니면 커닝하려고 하는 거예요. 종이에다 쓰고 다 그러면 벼락을 맞아요. 자!
64 평화사상과 참사랑
『……사탄을 들배지기로 넘어뜨리고 마찬가지로 이제 공산당을 잡
아치워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좋겠지요? 나도 씨름깨나 했지만, 배지기 로 든 사람이 잘못했다간 자기가 든 힘에 치여서, 힘이 없으면
펄썩 주저앉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철같이 강해야 됩니다. 그래
서 쓸어 뭉개야 됩니다.』
‘ 강철같이 강해야 된다!’ 해봐요.「강철같이 강해야 된다!」강철보다 강해야지, 강철 같기만 하면 돼요? 말이 그렇다는 거예요. 언제나 강철 이상이 돼 있어 가지고 강철보다 강해야지, 강철과 비교도
안 돼 가지 고 퍽 퍽 해 가지고 무슨 강철이에요? 강철의 의의를 모른다는 거지 요. 자!
『탕감법을 알면 세계의 문제가 다 풀려 나간다는 것입니다.』탕감법을
알아요, 탕감법? 탕감법이 사탄세계 이상 강해야 된다구요.
약해 가지고는
탕감이 안 돼요. 빚을 탕감하려면 이자라도 해 가지고 한푼이라도 줘야 탕감이 되지, 이자보다도 더 많이 원금 이상을 주면 탕감이 뭐예요? 환영을 받으면서
‘ 아이구, 다 줬더라도 내가 안 받는 다.’ 해서 돌려 받는다는 거지요. 탕감이 그래요? 언제든지 우위에 서 야 된다구요. 그래서 자기를 생각하는 세상에 자기를 조금이라도 생각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 반대로 가야지요.
『탕감법을 알면 세계의 문제가 다 풀려 나간다는 것입니다.』공산당이
어떤지 확실하지요, 저것을 보면?「예.」선생님이 뭘 모르
고 저런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북도
안 가려고 그래요. 일본도 안 가려고 그래요. 다 그 물이
들어 있다는 거 예요. 이용해 가지고 전부 다 때려잡는다는 거예요.
이번에 21일에 부시 대통령이…. 내가 두 시간 이상 시간을 안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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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만난다고 한 거예요. 두 시간 다 치우고 21일에 만나자고 한 거예 요. 아이구, 딱 그 날이에요. 사탄이 알기는 알아요. 천지부모 통일안 착 선포대회예요. 그래서 이런 대회를 하니까 안
되겠다고, 당신이 만 나고 싶어서 만나지 나는 안 만나도 좋다고 한 거예요. 이 놀음을 하 고 있는 거예요. 이북도 마찬가지예요. 15일에 오라는 거예요. 오늘이 며칠이에요?「19일입니다.」19일이니까 지났지요.
인간들은 모르지만 영계가 두 세계의 패로 갈라졌는데 그 패들은 알 아요. 어떻게
하든지 선생님을 몰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이때에 필요한 말이에요, 공산당이 어떻다는 것. 좋은 말을
하 고 북한 땅 3분의 2를 준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중국만 결탁하면 다 주고라도 또 나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함부로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이번에 16강에 올라갔다고 야단하더니 또 8강에 올라갔다고 야단하 는 거예요. 무슨 야단이에요? 하늘이 거기에 개재해 있어요? 하나님이 중앙에 와 앉았어요? 어저께도 좋다고 야단들 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 이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지, ‘ 대한민국 만세’ 가 뭐야? 통일교회가 ‘ 대한 민국 만세’ 를
할 수 있어요? 만세가 뭐예요? 하늘이 볼 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승리했다는 내용을 가져서 이렇게 뛰는 사람들이 하 늘에 없어요, 지금까지. 뜻을 이루어 가지고 그래야지….
내가 어저께도 옷 입을 것을 이마만큼밖에 안 내놨어요. ‘ 비
더 레즈 (Be The Reds)’ 하면 공산당 됐다 그 말이에요.
레즈(Reds)예요. 그 게 뭐예요? 빨갱이라는 말이에요. 그 내용이 그래요. 비 더 레즈(Be The Reds), 공산당이 됐다는 거예요. 공산당이에요. 그 근원지를 잡 으면 틀림없이 공산당이 있는 거예요. 벨기에를 붉은 악마라고 해 가 지고 그게 공산당 패들이 주장한 것인데 거기에 속아 들어가는 거예 요. 위장전술이에요.
어머니가 돈도
많이 들여 가지고 한 벌에 1만5천 불 달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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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무슨 1만5천 불이에요? (어머님)」1만5천 원 달라는 것을 8천 원으로 했다가 7천 원, 절반밖에 안 줬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 옷을 입고 앞으로 영원히 좋아하겠어요? 선생님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 사탄도 내가
구해 줘야 되 겠기 때문에 여기에 가담해 가지고 자기 일같이 놀음을 하는구만.’ 문 총재가 승리했다고 다 이렇게 공산당이 좋아할 것 같아요? 어림
도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남북을 통일했더라도 그들은
구석에 가서 울어요. 장가간다고 색시를 얻어 놨는데 장가가는 사람이 이불 을 쓰고 울어요.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평화가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뭘 몰라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세계 공산당하고
내 가 혼자 싸웠어요. 육대주의 공산당본부를 전부 다 격파해 버렸어요,
언론기관을 동원해 가지고. 그런 것을 알아요? 다
지나가서 모르고 있 지만, 돈을 얼마나 썼게? 세계의 이름
있는 모든 언론인들을 비행기를 전세 내 가지고, 육대주의 공산당본부,
불란서로부터 전부 격파해 나왔 다구요. 그것은 나밖에 모르는 거예요.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미국 까지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중간에 와 가지고 ‘ 왜 그렇게 하느냐? 생명이 아깝지 않느냐?’ 그런 거예요. 하나의
생명인데 생명을 내놓고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모스크바에 갈 때도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김일성에게 가서, 그렇 지 않아도 납치해 가는 판인데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발이 묶이고 손 에 쇠고랑을 찰 것을 알면서도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랬어요. 그때 ‘ 노!’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에서 죽 게 되면 공산당의 대표 국가에서 죽었으니 죽은 사실이 밝혀짐으로 말 미암아 근본 뿌리가 확실히
뒤집어 박힌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 고 살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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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도 귀신이 돼 있으면 자기 갈 곳을 알고 있는데, 선한 영인체가
됐으면 자기 갈 곳을 알 텐데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사탄의 전술이 자기 주위에서 뿌리를 박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는 그런 사실을 잘 몰라요. 이런다고 싫어하지만 싫어하니까
내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모르니까 그렇지요. 모르니까 싫지요. 안 다 음에야 ‘ 어서 그래야지.’ 그런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에게 안 통한다 구요. 그것을 타고 넘어가지요. 자꾸
타고 넘어가면 맨 나중에는 하늘 땅의 에베레스트산 같은 것을 타고 넘어가는 거예요. 못 넘어가면 ‘ 어 머니도 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 요. 알겠어요?「예.」
그런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에 대해서는? 자기 생각을 해서 못 넘어
가는 녀석들은 볼 것도 없다는 거예요. 자기 자식들까지 희생하는 거 예요. 그 자식들이 안 되면 ‘ 저놈의 간나 자식은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해요. 하나님이 그래요. ‘ 아담 해와를 짓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 했겠나, 안 했겠나? 그것을 붙들고 살겠다고 생각 안 한다는 거 예요.
인간의 희비극, 하나님의 심정권,
다 그런 것을 같은 입장에서 느꼈 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서는 자기 생명이 천만이 있더라도 그것을 아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모 든 사람이 식물체를, 남의 생명을 하루에 얼마나 죽여 놓고 살아요? 작은 것은 큰 것을
위해서 영양소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 체면 주체 앞에 흡수당해야지, 흡수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아요. 그것은 다 망해요. 공산당이든 종교든 무엇이든 전부 다 망하
68 평화사상과 참사랑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초여 야가정당을 만들었어요. 가정에서 품으라는 거예요, 부모가 정리하고. 그게 마지막 말이라구요. 황선조는 그런 생각을 해?「예.」자기
고향부
터 정리해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가정에서 정리했지요? 아들딸, 수천 대 독자 독녀의 입장을 청산했어요. 그것을 처박은 하나님이 다시 들 어와 가지고 그것을 짝할 수 있는 것이 억천만세에 없어요. 확실하지 요. 낮보다도 확실하고 밤보다도 확실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안 통한다 이거예요.
이것을 들어 보면 선생님이 뭘 모르고 얘기한 것이 아니라구요. 내
가 학교시대에 중국의 공산당, 일본의 공산당, 한국의 공산당
직접적 지도요원들하고 같이 있었어요. 말하게 되면 자기들이 나한테 졌지요. 그 중심이 뭐냐? 눈에 대한 설명이에요. 눈이 제일 중요하거든. 동물이 생겨날 때 눈부터 생겨나는데 눈 자체를
두고 봐라 이거예요. ‘ 왜 속눈 썹이 생겨났어? 공기 가운데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 몰랐어?’ 공 산주의자들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물질이 그것을 알 수 있어요? 의식 이 먼저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누선(淚腺)을
중심삼고 왜 물을 뿌려요? 복사열이 있어 서 증발되니까 물을 뿌려요.
벌써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알았느냐 몰랐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그 말을 제일 싫어했어요. 눈썹이 왜 이렇 게 생겼어요? 땀을 흘리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땀이 흘러서 입 으로 들어가겠으니 고랑을 쳐서 들어가지
말라고 한 건데, 그걸 알았 어요, 몰랐어요? 귀를 보라구요. 3층으로써 전부 다 못 넘어가게 해놓 았어요. 여기서부터 말이에요. 화음이 되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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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여기 코로 땀이 흘러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리 해서 이리
이리 흘러 내려가요. 낮은 데로 흘러가는 것을 알았어요. 눈의
가장자 리가 볼록하게 나왔지요? 이렇게 흘러 가지고 이렇게 해서 들어가게 안 돼 있고, 이리로 흘러내려서 이리 나가게 되어 있다구요. 제일 빠른 길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또 인중이 있어 가지고 콧물이 나오더라도 여기에 모이게 돼 있어 요. 모여서
간질간질하니까 ‘ 퉷!’ 뱉게 돼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콧 물 맛이 짭짤한가, 짭짤하지 않나?「짭짤합니다.」다 콧물을 먹어 봤구 만. 대번에 불게 돼 있어요. 얼마나 과학적이에요! 여기도 입술을 중심 삼고 왜 옴팍 들어갔어요? 이리 해서 이리 해서
옴폭 들어갔으니 여기 서 이렇게 흘러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 예요.
나한테 레닌 이론이니 공산주의니 변증법이니 무엇이니 물어 보게 되면 답변을 못 하는 거예요. 와세다가 공산당의 본부예요. 일본을 적 화하자는 그런 기수들이에요. 혁명적인 기준의 선두에 선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이북에 들어가서…. 중국 공산당세계에서 4성 장군을 해먹은 친구도 있었어요. 이북에도 그래요. 이름 있는 사람이 어디에 갔나 알 아보면 뭘 다
해먹었을 거라구요. 그것을 알려고도 할 필요 없어요. 친
구라고 찾아갈 필요 없어요. 알겠나?「예.」
그래 가지고 매일같이 철학이니 사상이니 무엇이니 중심삼아 가지고 이론 투쟁을 한 사람이에요. 이제는 늙어서 다 잊어버렸어요. 자꾸 잊 어버려요. 그것이 고마운 거예요. 영계에 갈 때에는 다 잊어버리고 가 야 되는
거예요. 모르고 태어났으니 죄를 지었더라도 모르니까…. 자기
70 평화사상과 참사랑
가 한 것을 잊어버리잖아요? 나이가 많아지면 다 잊어버려요.
요전에 우리 예술회관에서 무슨 무용을 했나?「‘ 로미오와 줄리엣’ 입 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은 아는데 그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아요. 그 렇게 되는 거예요. 가서 보면서도 ‘ 옛날에 본 내용과 좀 다르다.’ 하는 거예요. 자꾸
산만해져요. 다 헤쳐 버려요. 그것을 보면 ‘ 아, 영계에 갈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구만.’ 하게 돼요. 아무것도 없이 다 잊어버리고, 친구도 잊고, 자기 여편네도 잊고, 아들딸도 잊고, 다 잊고 가야 된다 는 거예요.
잊고 가는데 오로지 알 것은 뭐냐? 태어난 아기에게 제일 기억되는
것은 어머니 얼굴이에요. 알겠어요? 어머니와 젖 먹던 그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도 먹는 것은 좋아하지요? 사랑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져요. 먹는 것을 주면 그만이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태어나서 그 렇게 가는 거예요. 거기에 남길 것이 뭐냐 하면, 사랑하는 부모와 부모 가 사랑하는 형제예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의 가정에 나라가 있 었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얼굴을 잊어버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 는 형제를 잊어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그 세계에 들어가야 돼요. 어머 니 아버지 대신 내가 해줘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이 되어서
그 식구들을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가르쳐 주느냐 하는 것이 교회예요. 초민족적 초씨족이에요. 그렇잖아요? 씨족은 단일 씨족으로 김 씨면 김 씨, 유 씨면 유 씨지만, 한국 백성 하면 열두 성 이상이 들어와 있
어요. 275개의 성씨가 들어와 있어요. 그건 민족적이에요. 씨족이 아 니에요. 360도니 360씨족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것을 대표한 것이 36 가정이에요. 알겠나?
건망증이 오면 돈을 잊어버리겠나, 기억하겠나? 어때요? 치매예요, 처매예요?「치매입니다.」치매병에 걸리면 예금통장에 돈이 얼마 있는 지 계산하겠나, 못 하겠나? 권력이 귀하다고 해서 자기가 대통령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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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 있으면 대통령을 해먹겠나, 안 하겠나? 종을 보고 어머니라고 그 래요. 스승이라고 그래요. 돈, 권력, 그 다음에
지식인데, 지식을 다 잊 어버려요. 그래요.
순결 된 피, 혈통을 갖고 왔으니 그 피를 갖고 가야 되는 거예요. 순결 된 사랑으로부터 순결 된 생명이 두 부모의 피를 중심삼고 순결 된 씨가 되어야 돼요.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공을 들여 지었지요? 가 짜가 아니에요. 진짜지. 거기서 받은 것이 참사랑의 씨, 참생명의 씨, 참혈통의 씨예요. 그리
돌아가야 된다구요. 뿌려 줬으니까 돌아가야지 요. 거기에
잡동사니를 아무도 원치 않아요.
그러나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가 지난날을 전부 다 알아요. 죽음이
라는 것은 모든 것을 청산하고 가야 될 것인데, 외적인 면을 청산하고 갔지만 내적으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내적인 것까지도 완전히 몰랐으면 좋을 텐데, 내적 마음에서는 상처받은 흠이 남아 있 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의 가책 받은 흠이 남아 있다는 거지요. 그게 뭐냐 하면, 전통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생명이에요. 참핏 줄이에요. 그것 외에는 없어요.
우리가 부모로부터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통해서 태어났으니 그것이 깨끗해야 돼요. 타락성이 있어서는 안 돼요. 흠이 잡혀 가지고 양심의 가책 받은
것이 저나라에 가면 재생되는 거예요. 몸뚱이는 잊어버리지 만 몸뚱이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은 그 흠이
남아 있다구요. 좋아해야 흠이 안 생기지요? 아프면 붓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올 때에도 아무것도 모르고 왔어요. 부모의 사랑, 부 모의 생명, 부모의 핏줄을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를 닮 는 거예요. 순결 된 부모의 사랑, 순결 된 부모의 생명, 순결 된 부모 의 핏줄이 없어요. 없다구요. 그러니 인간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게 돼 있어요. 어차피 잊어버리고 가야 할 텐데 거기에 미련을 갖고 자기 생명을 걸고 울고불고 하게 되면 몸에 흠집이 생긴다
이거예요. ‘ 세상
72 평화사상과 참사랑
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다 흘려
버려야 돼요. 원수를 원 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왜? 흠집이 안 생기기 위해 서! 알겠어요?
원수들을 기억하고 있나, 안 기억하고 있나? 감옥에 있을 때에 내가 머리카락을 깎일 때에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영원히 안 잊겠 다고 했는데, 그것까지 다 잊어버렸어요. 생각이 나면 기분이 좋지 않 아요. 다 잊어버려야지요. 잊어버리니까 마음에 상처가 안 남는다구요. 알겠어요?「예.」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참 놀라운 말이에요. 마음의 그림자도 없다
는 거지요. 향기가 나는 거예요. 거기에 사탄이 들어와서
상대조건이 돼 가지고 장난치지도 못하고 인연 돼 있다고 담 너머로 보지도 못한 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 봐요. 양심의 가책을 받는 것은 영인체에 흠이 생겨요. 그것이
앞으로 쭉 하게 되면 전부 다 나와요.
(월드컵 8강전 일정표를 보시며) 세네갈이
19일! 한국은 어디 있 어? 잉글랜드하고 브라질이 21일, 그 다음에 독일하고 미국이
21일, 22일에는 경기가 스페인하고 한국이구만. 25일에는
뭐예요? 4강이에 요, 2강이에요?「4강전입니다.」4강전을 하면 일등(결승전)에
올라가 는구만. 효율이는 맨 끝장까지 보고 가지 않고 왜 26일에
간다고 했 어? 한국이 끝장까지 갔으면 가겠나? 기분이 나쁘구만. 어때? 며칠이 야? 말일쯤
되나?「30일입니다.」30일에 끝나고 가야 될 텐데 왜 먼 저 가려고 그랬어? 한국은 못
올라간다고 금을 딱 그었구만, 효율이가. (웃음)
25일은 이러니 26일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4강이에요. 그렇 잖아요? 2강에 올라가서 결승전
하는 것은 안 보고 가겠다는 얘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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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요? 한국이 그렇게 됐으면 한국이 자동적으로 떨어졌다는 말이
된 다구요.「또 연기하면 됩니다.」또 연기할 게 뭐야? 그러니까 안 되지. 오늘 안 되면 내일 하면 된다고 그러다가 다
망해. 정리하는 금을 그 을 때 설계하는, 큰 기획을 하는
사람은 쫙 그어 놓아야 돼요. 그걸 두 어두고 그 위에 그려야 되는 거예요.
하여튼 8강인지 뭔지, 내가
참 8자를 좋아해요. 팔자가 좋다고 하지 요?「예.」이게 왜 그러냐 하면, 이렇게
해도 맞고 이렇게 해도 맞아 요. 이렇게 돌아가도 되고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 거예요. 기어가 그렇 잖아요? 반대로 되어 있다구요. 이놈이 이렇게 돌아가게 되면 이놈은 이렇게 돌아가거든. 그렇지요?「예.」두 세계가 들어맞는 거예요.
영계 하고 육계가 반대다 그 말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같지 를 않아요.
그러니 중심인 큰 기어가 돌아가는데 조그마한 것을 맞추어야지, 조
그마한 기어가 돌아가는데 큰 기어를 맞추면 기계를 망쳐 버려요. 돌 지를 않아요, 모터가. 그런 원동력이 없어요. 주체가
강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공장에 가 보라구요. 그런 기계가 없어요. 그것은 철칙이에요. 큰 기 어가 돌아가는데 조그만 것은 암만 돌아가도…. 이건 한 바퀴 돌아가 면 이건 열 바퀴 돌아야 되니 기분 나쁘지요. ‘ 당신이
한 번 돌아가면 나는 열 번 돌아가야 된다. 싫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상하관계가 엇갈려서 하나되는 데서 이상이 꽃 핀다는 거예요. 같아 가지고는 안 돼요. 같아 가지고 기쁠 게 뭐가 있나? 똑같은데 말이에 요. 차이가 있는 데서 기쁨의 충격을 받지요.
그래서 8자를 내가 좋아해요. 왜
좋아하는지 알지요?「예.」이렇게 돌아가게 되면 이건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부도 그래요. 여자가 커요, 남자가 커요? 운동법칙이 있기 때문에 원동기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큰 기어에 작은 기어가 달려 있지, 작은 기계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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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큰 기계를 갖다 놓으면 왕창 원동기가 불이 나가 버려요. 그런
운 동법은 없어요.
그러니까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 박정해! 명예박사학위를 받았 다고 해서 김병우는 박사학위고 무엇이고
없으니까 자기 수하로 알고 있어?「김병우 회장도 학위를 받았습니다.」무슨
학위?「교육학박사학 위입니다.」받았으면 괜찮지. 자기는 신랑보다도, 남편보다도 낫다고 생각하잖아?「아닙니다.」심정이 높다고 생각하잖아? 어디 갔다 오면 얘기하는 중간에 뛰쳐나와서 보고하고 그렇잖아?
남자보다 여자가 작은 것이 뭐냐? 돌아가는데 이렇게 해서 맞추려면
반대로 갖다가 맞춰야 행복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야 생산이 돼 가지고 먹을 것이 생긴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둘이 했댔자 그것은 깨지는 거예요. 큰 것이 돌아가는데 암만 했댔자
이게 부러져 나가지 별수 있어요? 이게 크기가 작으면 힘을 받 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야 된다구요. 힘의 균형이 되기 위해서 말이에 요. 같은 입장에 서면 재까닥 고장나
버려요. 세상만사가 그렇다는 거 예요. 그래서 주체 대상이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 야, 너는 나처럼 돌아라.’ 그렇게 안 해요. 반대로 돌아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 체 앞에 절대복종해라 이거예요. 마음에 맞는 대로 하는 것은 순종이 지, 마음에 반대되는 길을 움직이는
게 복종이에요. 우주의 모든 공식 은 복종의 고리를 물고 분별돼 있어요. 순응하게 되면 한 몸뚱이밖에 안 돼요. 그래서 경계선이 생기고 다
그랬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서 ‘ 하나님, 내 말을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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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 동안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내가 고생했다고 안 해요. 자식을 위해 고생한 부모 가 고생했다고 해요? ‘ 내 손을 봐라. 이게 고생한 손이다.’ 그게 부끄 러운 거예요. 탕자가 되고 불량자가 된 불효자 앞에 ‘ 내 손을 봐라.’ 하는 그게 어리석은 거라구요. 도리어 부끄러움을 알고 내가 어릴 때 책임 못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자책해야 되는 거예요. 그 부모의 자식 은 지옥에 가더라도 부모는 천국에 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그 환경에 대한 책임까지. 둘 다 책 임져야 돼요. 중심존재는 환경에 대해 책임져야 돼요. 남편은 아내와 아들딸의 환경을 책임져야 되고, 뿐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효도하는 데도 책임져야 돼요. 본이
되어야 된다 그 말 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보호해야 돼요. 중심존재의 3대 원칙이에요. 환경적
책임을 해야 돼요.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천지창조를 할 때 에 환경을 먼저 만들었지요? 그 환경을 만든 것은 뭐예요? 주체 대상 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환경이 없으면 주체 대상이 보호되겠나? 무 엇을 먹고 살아요? 반드시 그래요.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육성을 해야 돼요. 육성하려면, 크게 하려면 자기가 희생되어 야지요. 작은 것이 희생되어야지, 큰 게 희생되는 것이 있어요? 좋은 것을 희생시키나요, 나쁜 것을 희생시키나요?
그게 3대 원칙이에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교회면 교회의 모든 어려움이 있으면, 형무소에
갈 수 있으면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건 천리예요.
그 다음에는 보호해야 돼요.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회 자체가 상처 안 받기 위해서는 전체가 상처를 받더라도 살려 줘야 돼요.
그래 야 미래의 무한한 세계의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는 전통이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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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 다음에는 육성을 해야 돼요. 키워 줘야 돼요. 자기는 편안해 가 지고 저금통장에 넣어 놓고 아들딸을 굶기면 안 되지요. 부모가
뭘 하 더라도 자식을 보호 육성해야 된다구요. 키워야 된다구요. 부모는
자기 보다도 아들딸이 잘나기를 바라잖아요? 틀림없는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은 이 천리의 근본이 어디에 가서 정착하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에 씨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거예요.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것 하나 밖에 없어요. 그 가외는 전부 다 반대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 랑한다
하면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할 때에 원수를 사 랑하라는 것은 자기 아들딸같이 생각해라
이거예요. 그거 왜 아들딸같 이 생각하라고 했느냐? 원수를
사랑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논리는 뭐냐 하면, 평화가 되기 위해서는 국경
을 타파해라 그 말이에요. 국경을 타파하려면 사랑의 인연을, 본연의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본연의 위하는 생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연의
위하는 핏줄을 남겨라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모든 것을 전후․좌우를 비교해 가지고 감정한 결론적인 그 궤도 위에 서 있지 않으면, 어디에 가다가 걸려서 왱가당 깨지게 돼 있어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은 자체 자각을
느 낀 거예요. 공적 자각이 아니고 천리를 내버리고 자체 자각이에요.
그 러니 깨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뭐냐 하면 공적 자각을 느껴요. 무엇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그
가외는 문제 도 안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에 대해서 공적 자각을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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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자체를 중심삼고 결 정했기 때문에 탈락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이 먼저냐, 뜻이 먼저냐? 어떤 것이 먼 저예요? 뜻 때문에 사랑이 나오나, 사랑 때문에 뜻이 나오나?「사랑 때문에 뜻이 나옵니다.」사랑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 에게 물어 보게 되면, ‘ 당신의 뜻이
먼저요, 사랑이 먼저요? 사랑은 혼 자 할 수 없지 않소?’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별수 없이 이성성상의 논리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야 맞아 요.
부자지관계, 종적 횡적, 이
모든 세계는 구형이 돼 있어요. 구형이 운동을 하려면 축이 있어야 돼요. 자전하면서 공전을 해야 된다구요. 우주의 존속 원리가 그래요. 이중구조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 주체 와 대상이 상치가 아니에요. 언제나 화합됨으로 말미암아 몇억천만년 가더라도….
지구가 도는 데 있어서 1초만 틀리더라도 큰일나는 거예요. 방대한 태양계를 지구가 일년에 한 번씩 돌잖아요? 그렇지요? 공전하는 데 1 초도 안 틀려요.
45억년인데 45억 초면 이 지구가 깨져 나가겠나, 안
깨져 나가겠나?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된 다면, 얼마나 무서운 공적 세계의 공식 법도권 내의 틈바구니에서 내 가 살고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찢기지 않고 왔다 갔다 하면서, 돌 면서 일신의 피가 왕래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사람세계에서는 여 기서 부산에 가기도 힘들 것 아니에요? 몇천만년 그렇게 운동했다는 사실! 안 그래요?
지구의 연령을 40억년에서 47억년까지
잡아요. 보통 45억년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47억년이라고 해요. 그것이 이제 또 몇 년이 될는지 모르지요. 그러한 공전을 하면서
도 1초가 안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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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주 법을 지어서 이 대우주를 움직이는 하나님이 세운 사랑의 법이 농간이 있고, 제멋대로 되겠어요? 어때요? 아무리
딸이 곱다고 여편네 이상 사랑할 수 있나? 그 몸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 요. 그래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잘 길러서 시집 장가를 보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깨끗이 길러 가지고 시집보내야 돼요.
그런데 요즘에 친족상간관계가 있어요. 미국에 한 아비가 있는데
딸 이 아홉이에요. 이걸 전부 다 범했더라구요. 남자 하게
되면 전부 원수 로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을 천국에 데려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 탄이 그런 사람들 아니에요? 곡식알을 가루로 만들었다가 다시
곡식알 을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가 영계에 들어가서 복귀되는 거예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자랄 때는 먼지 알 같은 원소 원소를 합해 가지고 흡수해서 컸지만 그걸 전부 다 가루로 만들었다가 내가 씨를
다시 만든다고 생각해 보 라구요. 천년 만년 걸려도 힘든 거예요. 복귀가
그거예요. 한번 흠이 잡히면 그것이 아예 산이 생기는 거예요. 흘러가던
물에 댐이 생겨 버 려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어요. 물은 움직여 야 썩지 않아요. 바다에 나가는
배에 담수를 싣는 데는 1년 6개월 먹 을 물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게 움직이기 때문에 썩지 않아요. 물 은 움직여야
돼요. 안 움직이면 썩어요. 일주일만 가도 벌레가 생긴다
구요.
움직여야 돼요. 그래서 움직이지요? 운동하기 때문에 36.5도면 36.5도의
체온이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차이가 없는 거예요. 그것이 조금만 차이가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거미줄에 목을 매 고 사는 것보다도 더 위험한 입장이라구요. 생명을
보존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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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서 영원한 생명줄이 하늘나라의 사랑 법에
천 년 만년 걸려 가지고 이것을 옮기려면 구르지를 못해요. 자기는 못 가 는 거예요. 상대이념이 저나라에는 없어요. 하나님은 종적이지, 횡적으 로는 관계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부 다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떠돌이 하는 영들은 여자 남자가 붙어 가지고 그러더라 도 그건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점점 형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지옥으 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비로소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것 을 알아요?「예.」몇천년 된 사람이 혼자 살기에 얼마나…. 아이고, 참 부모가 얼마나 그리웠겠노? 그것을 알아요. 구세주가 참부모라는 것은 모르지만 주인 될 수 있는 인류 조상이 그랬기 때문에 바로잡을 수 있 는 때를 바라는데, 얼마나 기다렸겠느냐 이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 석방되는 날을 얼마나 기다리는 줄 알아요? 장기간
의 형을 받은 사람은 나오기 전 석 달 이내에 50퍼센트, 60퍼센트가
죽어요. 모르고 살 때에는 몰랐는데 하루하루 가까워지면서 나갈 날을 기다릴 때 그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간절한지, 밤에 밤잠을 못 자고 먹을 것도 잊어버려요. 그러다가
죽는다구요.
감옥생활도 해보는 것이 좋아요. 사형수가 사형수 아닌 사람과 무슨
차이가 없어요. 밥도 다 같이 먹는데 말이에요. 면회 오는
시간이 제일 기쁜 날이에요, 감옥에서. 알겠어요? 이름 부르는 게 말이에요. 그런데 사형수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이름을
부르는 거예요. 친척 가운데 한 사람이 면회를 오면 자기 생명을 걸고 뒤넘이치면서 이래 가지고 한숨
끝에 ‘ 아이구!’ 이러면서 만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한번 해보면 생명 의 해방권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요.
감옥에 가서 형장에 나가 사라지는 사형수와 같이 있던 사람은 심 각하지요.
죄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죄를 짓게 되면 양심에 흠이 생겨요. 알겠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흠을
80 평화사상과 참사랑
짓지 말라는 거예요. 양심에 흠을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저나라에 가더라도 흠이 나타나지를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재까닥 나타나는 거예요.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사실이
영화와 같이 나오는 거예요. 생생하지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위대한, 천국에 보내 주겠다는 표방어예요. 지옥 갔던
것을 해방하기 위한 선언문이 에요.
그래, 원수를 사랑해요? 일본
나라가 원수고 미국 나라가 나에게 원 수예요. 일본 나라는 한국의 원수 아니에요? 그래, 교차결혼을 해준 거 예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 욕을 먹으면서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저나라에 가 보면 그 축복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요. 모든 죄의
흠이라는 것이 한꺼번에 싹 지워지는 거예요. 그 특권을 가 진 거예요.
그것은 참부모만의 특권이에요. 하나님도 못 해요.
양심의 가책 받는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 앞에 그렇게
살 아 보라는 거예요. 뼈에까지, 골수에까지 새겨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죽어도 못 고친다 그 말이에요. 그런 죄인들이에요.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전부 다 벗겨 주고, 또 선생님의 아들딸
넷이 영계에 가서 협 동해서 4대 성인들 가정을 편성하기 위해서…. 이번에도
육천년역사총 해원식을 하기 위해서 악마들을, 나빴던 사람들을 우리 아들딸들이 찾 아가서 점을 쳤다가
그 날을 중심삼고 데려다가 탕감해 줘 가지고 지 금 선령으로 교육기간에 들어가는 거예요. 흥진 군이
책임지고 100일 수련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요전에 보고 들었지요?「예.」100일수련을 받고 축복받고 40일수련을
받고 그 다음에는 자기의 이상적 가족들을 거느려 가지고 기다렸다가…. 가정이에요. 천국 들어가면 부모님이 먼저 가야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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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못 가요. 보고가 그렇게 돼 있지요?
지금 36가정들이 좋은 데에 가 있지만,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만 탕 감복귀의 일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과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일국과 조 상의 핏줄을, 원죄를 청산하고
연대적 죄, 자범죄를 청산 짓기 위한 일 을 하고 있어요. 그
일을 정비하기 위해서 지금 일하고 있는 거예요. 영계가 여러분보다 열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여기가 중앙본부가 되어야 할 텐데, 본부가
수백 층 되는 모든 화려한 빌딩들을 주관해야 된다구요. 초가삼간이라 도 그것을 주관해야 될 텐데, 잠만 자고 자빠져 가지고 뱃속에 구더기 가 우글우글 하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이 소망하겠어요? 침을 뱉지요. 이놈의 자식! 그렇게
믿어 보라는 거예요. 천국이 뭐예요? 목 사 짜박지들, 그런 패들이 얼마나 많아요? 수두룩하지요.
선생님이 맛있는 것이 있으면 지금도 그래요. 이렇게 살았어요. 불 쌍한 사람들이 맛있는 것을 먹으면 좋지요. 좋지만 그건 날아갈
수 있 는 새가 살만 찌는 거와 같아요. 살을 능가해 가지고 날개 깃이 커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두루미 같은 것을 한번 보라구요. 몸뚱이가 가 늘고 다리가 길어요. 왜? 멀리 바라보아야 된다구요. 두루미 같은 것은 다리가 길다구요. 다리가 길면 허리를 구부리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왜 다리가 길어야
돼요? 길어야 돼요. 모가지가 긴데 다리가 길지 않 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구부리고 살아야 되겠어요? 모가지도 높이
들 고 보는 거예요.
‘ 위험한 것은 하나도 없다. 공중의 대왕 같은 나에게, 몇천 킬로미터 를 나는 나에게 누가 근접할
수 없다.’ 그러지 못하게끔
자체가 안팎으 로 갖추어져 가지고 모양새도 그렇게 생겨났다는 거예요. 얼마나 무거 울 것 같아요, 두루미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어저께도 아프리카
뉴기니 섬에 대한 비디오가 나오는데, 이야! 몇
82 평화사상과 참사랑
천 킬로미터를 날아 왔다 갔다 해요. 물론 중간에 쉬기야 쉬겠지요. 사 람보다 낫잖아요? 자기가 필요한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 새끼를 치면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 땅과 나라 땅에서 쳐야
되 겠나, 사탄의 고향 땅과 사탄의 나라에서 쳐야 되겠나?「하나님이
원 하는 땅에서 쳐야 됩니다.」그건 물어 볼 게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곳에서 새끼를 치면서 살고 있어요? 다르다는 거예요.
근본적 으로 달라요.
내가 8자가 좋다는 얘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구요. (웃음) 자! 어디 갔나? 빨리 빨리 하자!
『……전부 다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보면 틀리더라는 것입니다. 말 도 틀리고 생활도 틀리다는 것입니다. 정책도 틀리다는 것입니다. 나라 의 주권자도 전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 이러한 환경에 서 과연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 이상의 세계를 실현할 수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 영계의 실상’ 을 전부 다 알면 거기가 영원한 고향인 줄 아는데, 거 기에 맞추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제일 천치예요. 그것을 알게 되면 맞 추어야 되게 돼 있지요. 일생 동안 살면서 맞추지 않겠다고 하겠나, 맞 추겠다고 하겠나? 자기가 사는데 거기에 맞추겠다는 생각이 앞설 거예 요, 안 맞추겠다는
생각이 앞설 거예요? 그건 물어 볼 것이 없지요. 맞 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필요한 변치 않는 본향의 내용을, 고향에 대해 알아
야 돼요. 하나님에 대해, 부모의 사랑, 부모의 고향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고향을 몰라 가지고는
어떻게 맞추겠어요? 세상에서 상대가 큰 고향에 갖다가 맞추어야지, 고향이
나를 찾아와서 맞추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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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딱 반대예요. 거기에 맞추어야 돼요, 싫더라도.
그러니 ‘ 영계의 실상’ 을
알아야 되겠나, 몰라야
되겠나?「알아야 됩 니다.」선생님이 영계를 몰랐으면 지금까지
팔십 넘어서까지 이 놀음 을 하겠나? 선생님이 얼마나 기분파예요? 술
먹고 매일같이 취해 살아 야 되고, 맥주 공장의 파이프를 입에 달아서 소변을 옆에다 싸면서 살 려고
하지, 다른 것은 할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안 해 요. 술을 입에 안 대는 거예요. 뭘 하게 되면 극단까지
다 가요. 남이 못 하는 경지까지 가서 결론을 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성격을 내가 알기 때문에 안 하는 거예요.
원수를 갚으려면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
하라고 했으니 그 사랑이 뭐냐? 뿌리가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다 없 어지는 거예요. 뿌리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까지 집어치우니까
천국 이니 무엇이니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내가 극단적인
성격이에 요. 하나님이 참 수단이 좋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을 잘 이용했지 요.
무엇이 속이 타서 밥도 안 먹고 세월이 가는데 놀지도 않고 청춘시 대를 헌 보자기같이, 걸레 짜박지같이 포기하고 일생 동안 그렇게 살 잖아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일대의 것이지, 영원한 문제가 아니에요. 일대에 끝날 것인데 영원한 문제와 바꿀 수 없어요. 안 그래 요? 알겠어요? 순간적 비참을 바꿀 수 있어요? 영원한 행복과 바꿀 수 있어요? 그러니까 순간적 비참은 비교도 안
되니 극복보다도 그것을 찾아가야 돼요, 어차피 탕감법을 알았으면.
그래서 전세계가 반대할 것을 바라고 나오는 거예요. 그때는 30억 인류였어요. 30억 인류 중에 한 사람도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 게, ‘ 그 녀석 죽어라, 그 녀석 망해야 된다!’ 그런 마음이라도 전부 다 가져야
돌아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돌아서 전부가 그렇게 되니까 문 총재를 걸고
84 평화사상과 참사랑
칭찬할 수 있는 길, 세계를 넘어서 칭찬해야 될 텐데, 반대받지 않은 사람이 환영받는 자리에서 칭찬하면 영계에 가서 부작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가 반대할 날을 기다렸던 거예요. 사실 그 기간 에
넘어갈 탕감을 다 치러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 편안한 날이 있었 겠어요? 박정민이 얘기하는 것이 맞아요. 맞다구요, 가만히 볼 때. 나 는 그런 것을 다 잊어버리고 생각도 안 하고
있고, 지금도 생각을 안 해요.
4강에 가서 이겼다고 해서, 2강에 올라간다고 자랑할 것이 안 돼요.
2강에 올라가도 1등은 못 하잖아요? 했다는 보장을 해줘요? 그것을 아버지가 해줄 거예요, 어머니가 해줄 거예요, 자기 환경의 누가 해줄 거예요? 그렇게 타고나고 운명이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맞으면 그 렇게 되는 거지, 그것을 억지로 했댔자….
그래서 기도도 안 해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렇게 갈 때는 돌아가는데 뭘 하러 기도하노? 억지로
자기 할 것을 못 해 가지고 기도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기도할 내용 이 상으로 해라 이거예요. 10년, 1세기 이상이 걸리더라도 그 앞의 것을 하려고 하면 기도
안 해도 다 이루어져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해 줄 생각을 했으니, 그것을 해방 직후에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게 순리가 아니에요. 하 나님의 강제가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자연적으로, 자동적으로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해방 직후에 그런 환경이 됐으면 하 나님이 마음대로 하나? 사람의
입으로 하든 라디오든 방송으로 해서 시간을 단축화시켜서 순간에 하는 거예요. 지금은 2분 이내에 세계의 것을 다 알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러니 얼마나
편리해요?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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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나라만 가지면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가지고
우 리 원리 내용을…. 윤정로는 그런 때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했 는데, 그런 때를 자기가 만들겠다는 생각은 안 하지?「앞으로 하겠습 니다.」그런 환경을 만들겠다고 생각해? 환경은 선생님이 다 만들어 줬어요. 할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교육밖에 없어요.
최후에는 대학연맹하고 언론기관만 있으면 세계에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세계적으로 지방에 특파원이 파송됐으면 ‘ 도지
사, 와라.’ 하면 뭐 안 올 수 없어요. 동그라미
쳐서 안 나온 것을 체 크만 하게 된다면, 조사해 보면 죄 안 지은 사람이 어디 있나? 제일 무서운 것이 언론기관이에요.
그 다음에는 교육하는
학․박사들이 언론기관을 지도해야 돼요. 그
래요. 언론기관은 학․박사하고 논의해야 된다구요. 어떤 글을 쓰면
‘ 당신은 어떻게 봅니까? 미래에 맞습니까?’ 감정 받아 가지고 써야 돼 요.
그럴 수 있는 배경을 다 갖추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편집국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거기에 의견을 첨부해 가지고 미래에 국가가 가는 방 향에 위배될 수 있는 것은 방지하고 환영받을 수 있는 조건을
남길 수 있게끔 편집국이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기자들이 마음대로 하나? 데 스크를 통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꼭대기에 가면 갈수록 적이 많아지나, 없어지나? 적 이 많아져요, 없어져요?「없어집니다.」적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까 적이 없으려니 하나님이 맨 꼭대기예요.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사 람이 하나도 없는데, 통일교회 문 총재가
하나님을 모시는 것을 누가 믿어요? 안 믿지요? 안 믿지만
가 보라는 거예요, 꼭대기에. 영계에 가 서 ‘ 아이쿠 머니나!’ 하지요. 문 총재가
땅 구덩이를 파고 송장을 파먹 고 사는 줄 알았는데, 아이구, 신선
중의 신선이다 이거예요. 이럴 줄 이야!
86 평화사상과 참사랑
자기와 비교해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는 거예요. 문 총재를 판단하려
면 문 총재가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된 내용이 무엇인가 알아두어 야 되는 거예요. 그게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나라의 어떤 새로운 사건 이 있으면 왕이 됐으면 왕이 먼저 알아두어야지요? 그 사건이 나라를 망칠 수 있는 사건이라면 나랏님은 쫓겨나는 거예요.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심정세계, 하나님의 심정을 말하고 있는 거예
요. 행복이니 자유니 모든 근원이 하나님이 기쁠 수 있는 거예요. 기뻐
하기 위해서 창조했다고 그러지요? 기쁠 수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기쁘면 천하가 기쁠 수 있는 거예요. 밤중에 지옥세계에 그런 사실들 을 가지고 가게 되면 낮과 같이
기뻐한다는 거예요. 그 기쁨은 막을 수 없는 것이니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지요.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 해방시대!」자주예요. 자기가 그 이상 자주적 승리권이에요. 중심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해방이 벌어지지요. 그런 표어를 괜히 정한 것이 아니에요. 천 일국을 하려면 천일국이
독재체제면 되겠나? 자주적이에요, 자주! 누 구나 다 수평 기준이 있는 것처럼 서로 다 있어요. 이게 이렇게
크지 만, 사람만이 여기에 올라오지만, 동물 같은 것은 원형으로
가려면 여기에 와서 여기서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키가 이 마만큼 가니까 여기에
오려면 이렇게 와야 돼요. 와야 자꾸 커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전통이 잘못돼 있으면 거기까지 못 가는 거예 요.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의 축이 딱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에는 우주가
다 들어가요. 들 어가는데 상충이 안 벌어져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상하관계 부자 지관계, 좌우관계 부부관계, 전후관계 형제관계예요. 똑같이 대등한 가 치가 있는 거예요. 종적 입장에서 횡적 입장으로 45도로 돼 있지만 그 내용은 전부
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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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님이 오심) 너 보따리를 내려놓고 오라고 했는데, 왜 들고 와? 그런 습관을 다 고쳐야 돼. 할아버지는 마음대로 안 되지. 영계도 마찬 가지예요. 왕초 할아버지가 하나님인데, 몇천년 동안 할아버지 노릇을 했는데 그 앞에 갈 때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간단한 거예요. ‘ 절대복 종입니다!’ 그러면 오케이예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죽어 가지고도 그 일을 되풀이 천년 만년 해야 할 텐데 살아 가지고 왜 못 해요? 그 건 핑계가 안 되지요. 그것을 다 이론적으로 수습해 놓고 결론지어
놓 아야 돼요. 가만 보면, 내가 말한 것을 들어 보면 선생님의
머리가 나 쁘지 않아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자!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의 개인적 체제, 공산주의의 이상적 체제 가운데 서 있는 그들을 소화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투쟁개념을 중심 삼고 생활무대로 확장하는 것이 그들의 발전적인 논리인데, 그런
사상 적 배경을 그냥 두고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들이 영계에 가 있는 사실을 알게 되면 깨져 나가요. 알겠
어요? 통반격파 말씀 이것을 매일같이 공산당이 있거든 읽어 줘야 돼 요. 학교에서도 말이에요. 이것을 사실로 공인하게 되면 공산당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종파도 없어지고 다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요전에 곽정환이 얘기했지만 영계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요. 깜깜천
지예요. 이러고 저러고 할 무슨 건덕지가 있나? 우리가 물어
보게 되 면 순식간에 다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텐데. ‘ 들어! 수작하지 말고.’ 모른다는
사람이 유치원에 다니면서 ‘ 나는 그거 처음 듣는다. 모른다.’ 하면 그것이 바보지요. 누가 그 앞에 나라를 맡기고, 누가 주인을 만들 어 줘요? 공부,
공부, 공부하고 나서야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모르면
88 평화사상과 참사랑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너도 영계를 모르잖아요? 알아,
몰라?「모릅니다.」이놈의 간나들 같으니라구! 그것을 들고 나가야 돼요. 이번에 대통령 선거를 할 때에 완전히
이것을 전국화해야 돼요. 그 준비예요. 북한의 간첩들이, 숨어 있던 사람들이 자수해 가지고 우리한테 교육을 받겠다고 하게끔 열어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것을 해놓으면 이북도 큰일나요. 자기 체제가 어디로 가느냐? 중 국을 따라가던 것에서 공산당 자기 뿌리를 부정하고 색깔 변화를 해야 된다구요. 세계적 공산주의, 국가적 공산주의,
민족적 공산주의, 개인 적 공산주의로 떨어져 나가요. 그건
공론이에요. 아무 실속이 없는 거 예요. 알겠나?「예.」
이제는 안 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큰일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구요. 그것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복 받는 길이요, 여러분이
하늘 앞에 공인 받는 길이요, 사탄세계를 정화할 수 있는 불도저 같은 놀음 을 하는 거예요. 태평양에 몰아 넣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안 하 겠어요, 하겠어요?「하겠습니다.」안
하겠어요, 하겠어요?「하겠습니 다!」소리가 왜 이렇게 크지를 않아요? 지금까지 자기 해먹던 대로 하
겠다는, 편리한 대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것을 다 부정하는
거예요. 뒤로 돌아서야 돼요. 각도가 달라져야 된다구요, 이제는. 알겠어요?
「예.」
유종관이 하는 식도 다 달라져야 돼요. 선생님이 근본적으로 달라지
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회의 같은 것을 하더라도
의논했는 데, 의논도 안 해요. 하나님 앞에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다 아는 것 인데 뭘? 나무의 가지 끄트머리가 죽어
가는 것을 오래 두어두면 벌레 가 들어와서 본 틀거리까지 벌레 먹겠으니 미리 잘라 버려야 돼요. 그
래서 선생님에게 맡기면 깨끗이 하지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할 것이 없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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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노동조합이 둘 아니에요?「예.」세상에! 그들도 싸움한다구 요, 이제. 노동조합이 몇 개로 되는 거예요. 경상도 노동자, 전라도 노 동자, 경기도 노동자,
충청도 노동자, 평안도 노동자! 하나 안 돼요. 안 된다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패들은 세계 어디를 가든지 다 식구라고
해요, 식구!
식구가 제일 새로운 식구인 동시에 구식이에요. 거꾸로 하면 구식이
지요?「예.」통일교회는 최고의 구식 패예요. 아담이 하지 못하는 그 이상의 구식 구식 아니에요?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 세상에서부터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가정이상을 풀어 가지고 그 자리를 잡겠다는 것 아니 에요? 식구라는
말이 자기들 입장에서는 구식이라는 말이에요. 하나님 의 꼭대기, 상투
끝까지 올라가겠다 그 말이에요. 그것은 참사랑 외에 는 안 돼요. 참사랑을
갖고 나오면 ‘ 하나님, 오소!’ 하면 하나님도 온다 구요. 세상에, 지금까지 알고 있는 무슨 자기 식을 가지고는 암만 이래
야 안 움직여요.
통일교회 식구가 그래요. 저 뿌리까지, 하나님까지 몽땅 내 사랑, 몽 땅 내 식구라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
패 아니에요? 그렇지요?「예.」그 중간 것을 소화시켜 가지고 일색통일이에요. 색이 여러 가지가
아니에 요. 일색이에요. 무슨 색이냐? 무지개색 7색이 하나되면 하얘지지요? 오색가지 모든 전부는 흰빛 가운데 들어가 있어요. 어두운 것까지도
흰빛 가운데 포함이 되지요. 어두운 것은 빛깔을 잡아먹는데, 어두운
자체가 잡아먹어서 까맣게 되지만, 햇빛 앞에 지배를 받는 거예요. 검
은 것을 검은 것이라고 하지, 흰 것 꼭대기에 갖다가 놓았나? 이것이
전부 다 돌게 되면 열을 띠어 가지고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것 은 전부 다 흰빛이에요. 세상에서 그렇지요?
90 평화사상과 참사랑
저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산소땜을 할
때에 은빛보다도 더 흰빛이 나는 거예요. 그런 기분의 세계예요. 그것
이 싫지 않아요. 눈이 피곤하고 그러지 않아요. 보면 볼수록
재미나고, 느끼면 느낄수록 재미나게 돼 있다는 거지요. 재미라는
말을 알겠어 요? ‘ 재미’ 가
‘ 재미’ 라는 말이 맞아요, ‘ 자미’ 라는 말이 맞아요?「재 미!」재미가 나면 자미가 있어요.
그런 얘기를 해야 다, 귓전으로 듣는 사람들한테는 얘기도 할 필요
없지요. 당신들은 당신들 가고 싶은 대로 가고, 나는 나 가고 싶은 대 로 가는 거예요. 이제는 다 가르쳐 줬으니, 학․박사학위까지 줄 논문 도 다 봤으니 사인 받은 사람들은 문답해야지요. 연합해
가지고 교수
들이 질문하는데 모르게 되면 패스가 안 되잖아요? 안 그래요? 황선조 도 무슨 박사?「교육학입니다.」교육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겠네?「아 닙니다.」자! (훈독 계속)
「다음은 4절입니다.」왜
날 보노? 자기는 읽는 것이 책임이지, 시 계는 왜 보나? (웃음) 뭘 그렇게 옆을 보는 거야, 기분 나쁘게? 그만 두려고 했다가도 안 그만둬! (웃음) 기분 나쁘잖아? 자기가
책임자인 가? 황선조도 이제는 시간 됐으니 일어서자고 해 가지고 일어서서, 나 는 가만히 앉아 있는데 앉아 있는 사람한테 인사할 때도 있더라구요. (웃음)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저런 녀석한테 집안을 맡 겼다가는 나중에는 다 팔아먹는다 이거예요. 내가
그러고 앉았다구요. 자!
『……통일교회는 세계평화 기준이라는 것을 출발점으로 보고 있는
데, 오늘날 평면 이념을 주장하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는 세계의 평화 기준을 자기들의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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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원칙이에 요. 그게 본래부터 있어 가지고야 횡이 벌어지는 거예요. 횡이 중앙이 되느냐? 이만큼 되면 이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이만큼 되면 이 마만큼 커지는 거예요. 우주의 중심 될 수
있는 이 이상 큰 것이 없다 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이 감싸여 가지고 하나의 운동권 내에, 체온도
같고 느낌도 같고, 통일적인 환경적 장(場)이 벌어진다구 요, 자장과 같이.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런 결과 이외에 는 가능한 희망지가 없다는 거예요. 횡적 가지고 안 돼요. 자!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형상세계의 평화니 형상세계의 자유니
하는 것을 찾아 나가지만 성상세계의 평화와 자유는 모르고 있습니다. 형상은 변할지라도 성상은 변하면
안 됩니다. 형상적으로 언제나 변화 가 있을 수 있지만 변질할 수 있는 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겠다고 하는 녀석은 형상적이에요, 성상적이에요?「형상 적입니다.」그건 알지요? 형상적인
반 쪼가리를 두어두면 그냥 없어져 요. 형상은 성상을 찾아야 공전하지요. 남자는 여자를 찾아야 되고, 여 자는 남자를 찾아야 돼요. 공전이라는 것은 혼자에게는 영원히 없어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어쩔
수 없어요. 자연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 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그런 문제를 사실 이 이런가 저런가 들춰 가지고 하나님한테 그렇다는 공인을
받아 가지 고 이 놀음을 하지, 적당히 해먹지를 않아요. 내가
적당히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보라구요. 공산주의도 모르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민주주의도 모르 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다 알고 앉아서 이러고 있지요. 이렇게 앉아 있 으면 누가 그런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해요? 그런
방대한 내용을 말이에 요. 보면 언제 감투 끈을 다 매 가지고 둥지를 틀었어요? 둥지가 잘 됐어요, 안 됐어요?「잘
됐습니다.」모를 때는 그런 둥지를 꿈에도 생 각지 않았지요. ‘ 저게
무슨 둥지냐?’ 생각하지만, 알고 보니 그 둥지에
92 평화사상과 참사랑
는 하나님과 천지의 모든 사람, 죄인들까지, 지옥에 간 사람들까지 누 구나 다 들어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갈대도 보게 되면 갈대 안에 풀이 있다구요. 참대도 그게 있어요. 매듭 매듭을 막는 무엇이 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되어야 돼요. 그 게 앞으로 크게 된다면, 그렇게 커지면 구멍이 열려요. 없어진다구요. 더 클 필요가 없으면 꼭대기에서만 수분을 빨아먹으면
된다 해서 뿌리 까지 오지 않더라도 이미 축소되어 죽기 시작하는데, 감소되는데 감소 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꼭대기들만 살아요.
틀거리는 커 가지만, 뿌리가 커 가지만 내용을 중심삼고 상하 전체
를 소화하지 못해요. 감축되어 가니 겉이 뿌리에서부터 약해져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 골자는, 꼭대기는
성성하더라도. 그럴 때에는 상 하로 연결 안 되어 가지고 ‘ 너
꼭대기라도 잘 살아라.’ 그런다는
거예 요. 거꾸로 죽어 가요. 자!
『형상적인 변화
형태를 취하면 발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는?「예.」원리 말씀을 다 집어던지고 ‘ 영계의 실상’ 을 붙들고 다니면서 그것 가지고 연구해야 돼요. 그것이 통일교회의
전문 분야다 이거예요. 원리의 탕감복귀라는 것을 다 알았지요?
자주적 자각의 세계가, 사랑을 중심삼은 자기를 사랑했다가 망했어요. 사랑도 자기들 끼리끼리 하면 망하는 거예요. 자주적인
자각이 아 니에요. 자주적인 공약(公約)이에요. 우주를 품고 숨쉬게 되면 세포가 동할 수 있는 그런 세계이지, 이것처럼 전부 다 막혀 있지 않다는 거 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패들은 불란서를 가나 어디를 가나 다 같다고 그러잖아요?
불란서 식구도 식구라고 그래요? 여성연합의 회장, 조그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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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답변해 보라구.「예. 맞습니다.」어디 가서 차를 타고 가더라도 불 란서 사람이고 한국
사람이고…. 요전에 자기가 중미 니카라과에 갔는 데 다섯 사람이 차를 탔는데, 전부 다 다른 사람인데 자기 얘기를 하 다가도 선생님 얘기를 하면 전부 다 공감하고 한 곳으로 모여든다는 거예요. 국가고 주권이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그게 통일교회의 특색이 에요.
그리고 선생님의 말을 중요시하지요? 이렇게 못생긴 사람의 말을
말 이에요. 여자들이 팔십 넘은 할아버지에게 관심이 있어요? 씨를
받겠 나, 기름이 흘러 나가겠나? 고생 줄밖에 없다구요, 고생 줄밖에! 죽으 면 장사지낼 비용이 들어가고 문중을 먹여 살릴
잔치를 해야 될 텐데, 걱정이지요? 그리고 옛날에 고려장이
있었잖아요? 그거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를 낳아서 기른 거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늙게 되면 늙어서 아기 되는 거 아니에요? 뒷동산에 좋은 배나무라든가 감나무가 십년 백년쯤 살면서 어머니 아버지, 3대를
먹여 살렸어요. 그것을 모 르는 젊은애들이 ‘ 이놈의 나무가
죽게 됐으니 잘라 버려라!’ 해서
잘라 버리면 어떻게 되겠나? 거기에서 싹이 나올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 렇잖아요? 할아버지 같은 나무가 또다시 나오기를 바라고 그걸 보호하 면 싹이 나오는
거예요.
천년 만년 역사가 살아 있다는 나무가, 아담 나무가 살아 있지를
않 아요, 지금. 그렇지요?
그게 문제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전통으로 지 킨 것이 중간에 가다가 끊어지겠나, 영원히 남겠나?「영원히 남습니 다.」어떻게
되어서? 영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는 변함 없이 이렇게 하나되어 있어요. 보여 주는 그 사실이
거짓말로 흘 러가지 않아요. 영원히 남는 거예요. 그게 더더욱
세분화되고 더더욱 공고화되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 어느 틈에 가서 살려고 그래 요? 미친 것들이지요.
94 평화사상과 참사랑
미쳤다는 것이 뭐예요? 정신과 마음이 혼돈돼 가지고 방향성을 모르
고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모르게 될 때에는 미친 거예요. 지금 이 땅 위에 살면서도 하늘나라의
방향과 위치를 맞추어 가지고 사는 사람, 하나님이 지상에 오려면 그런 사람을 불러다가 써먹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써먹겠나?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라구요.
그래, 영계에 대해서 자기 생활의 전체 중심으로서 그것을 표준삼고
살겠다 하는 결정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그 결정을 하라니까 다 싫어하잖아요? 매일같이 그
놀음을 하니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없다구요. 자기를 위해서 살고 자기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와 자기 일족을 위해 사는 거예요. 조상이 아담 해와, 하나님이지요? 일족! 핏줄을 위해서 사는 것이니 하나님까지 포괄하고 우리 조상까지
포괄하는 거예요. 조상이 나빴으니 내가 다시 계대를 이어 가지고 조상까지도 다시 접붙여 가지고 살려
주겠다는 주의가 통 일주의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보통사람이 못 하고 보통시대
에 하지 못한 것을 세계를 넘어 가지고 한 날 결심하고 하겠다고 끌고 나와 가지고 그것을 전체화시켜 완성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천일국 자주국 해방시대예요. 그래 가지고는 뭐예요? 원일 통일시대! 그것을 그냥 그대로 말한 거예요? 여러분 생활의 과정을 통해서 절대
거기에 맞추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될 공식적 국가 형태의 발전 내용을 집약해 서 발표한 내용이라구요.
모든 만물이 자주국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 된 사람들이 새들
을 굶어 죽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병나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의사도 사람 의사가 있지만 수의사도 있지요? 수의사 중에 개 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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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요? 새 의사도 있지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 는 의사의 왕과 마찬가지니, 우리도 하나님
대신 만물을 보존해 줘야 돼요.
여기에 앞으로 둥지를 틀면 먹여 주고 물도 좋은 물을 먹게 해준다 면 새 둥지가 꽉 차겠나, 안 차겠나? 새가 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독수리가 있고 새매가 있어 가지고 살기 위해서는…. 그래서 참새
같 은 것은 무슨 꽃? 봄에 제일 빨리 피는 것이 무슨 꽃?「개나리입니
다.」개나리 꽃! 개나리가 곧추 자라면 가지들이 참 많아요. 그 사이에 들어가서 아침에 해가 뜨면 짹짹짹 하고, 저녁에 또 해가
지면 다 모 여서 감정하는 거예요. 죽지 않았는지 모인다구요. 이래
가지고 해 지 기 전에 모여 가지고 인사하고는 잘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새들도 그래요. 내가 새를 많이 잡았기 때문에 참새세계를 잘 알지요.
그러니까 새매가 날아오더라도 짹 한마디하면 싹싹싹싹, 세 단계만
모여 들어가면 새매가 들어와 잡지를 못해요. 새매는 못 들어오거든. 그런
피난처를 중심삼고 살고 있다구요. 그거 다 보호할 줄 알게 돼 있어요.
사탄들이 무서우니까 통일교회 울타리에 와 가지고 편안하니 까 안심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가까이 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잘 생기지 못하고 제멋대로 생겼지만 선생님 가까이에 가면 마음이 놓여
요. 그래요?「예.」
내가 아침에는, 열두 시 전에는 훈독회를 안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굶어죽는 사람이 생겨나겠나, 안 생겨나겠나? 그것 어떻게 할 테예요? 박구배!「예.」땅이 많지?「예.」몇백만
몇천만을 갖다 두어도 먹고 살아요. ‘ 파먹고 훈독회만 하고 살다가 천국에 전부 다 가자!’ 하 면 그 이상 좋은 게 어디
있어요? 시집가서는 뭘 해요? 장가가서는 뭘 해요? 이미 장가 시집을 다 가 두었는데.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모가 축복해 줬지요? 재림주가 필요하고 참부
모가 필요해요? 먹고 살다가 그냥 가면 다 되는 것 아니에요? 결혼이
96 평화사상과 참사랑
야 간단하지요. 원수하고 결혼해라 이거예요. 좋은 것을 찾아다니면 문 제가 많다는 거예요. 원수하고 결혼한다면
이혼할 생각을 하겠나? 영 원히 이혼할 생각을 하겠나, 안
하겠나? 자기 색시가 원수예요? 사랑 하게 되면 원수라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이혼이라는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수하고 결혼하는 것이 복 중의 복이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김병우!「맞는 말입니다.」그래, 네
아 들딸을 그렇게 결혼시켰어?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교인들을
가만 보면 전부 다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얼마나 지독 한지 알아요? 한번 틀리면 바로잡기가 힘들어요. 정신을 차리고 출발 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의 사돈 된 사람들을 가만
히 보라구요. 선생님 이름을 가졌으면 선생님의 아들딸이 결혼하겠다
면 세계의 명문가, 나를 아는 대통령이 없나, 학․박사들이 수두룩하
지요. 그 사람들과 선생님이 사돈 맺으면 좋다고 그랬으면 판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다 집어던지고 고생한 것들하고 사돈 맺은 거예요. 걸레 짜박지로밖에 쓸 것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을 찾아 가지 고….
결국 선생님의 원수가 아니에요? 천국 들어가서 잘살겠다는 사람이
그런 사람하고 사돈 맺어서 아들딸에게 살라고 하니 아들딸이 좋아 안 하지요. 안 그래요? 환경적으로 살다가 생각하니까 거지같이 살던 사 람하고 맞을 게 뭐예요? 3년
이상 고생을 해야 돼요. 안 맞아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손자시대에는 그럴 때가 지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2대 아들딸을 중심삼고 고생했지요? 선생님이 1대라면 2대가 그렇고, 손자
시대에는 멋지게 결혼시켜 줘야 되겠어요. 그래서 순결대학을 만들어 요.
알겠습니까, 문상희?「예.」‘ 문상’ 할 때는 사람 죽은 데에 가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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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는 거예요. 문상희가 언제든지 슬픈 자리에 가서 의논의 주인
되 는 거예요. 그러니까 치다꺼리를 잘 해야 된다구요. 문상이
그렇잖아 요? 문상 가자고 하잖아요? 문상 가서 의논하는
것이 문상희 아니에 요? 그런 것을 처음 생각하나?「예.」그러니 공짜로 해먹었지. 한 가지 밖에 모르지. 동서남북을 생각 안 했어.
이제 손자 때에는 유명한 집하고 결혼할지 몰라요. 여러분이 결혼할
때에 선생님이 원수들과 결혼하는 그런 것을 들고 나가면 언제든지 그 것을 찾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그때가 지나가요. 여러분은 원수 들과 결혼해야 돼요. 그래야
국경선이 없어진다구요. 전통이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김봉태는 아들이 몇이야?「넷입니다.」결혼을 몇 사람 시켰나?「둘 을 축복시켰습니다.」일본에 갔던 애들은 결혼시켰나?「걔는 어립니 다.」어저께 왔던 애가 몇 째야?「걔는 셋째 번 애입니다」결혼 안 시
켰나?「예.」원수 아들딸하고 결혼해 줘야 되겠네. 이북 공산당의 지독 한 패하고 말이야. 공산당이 원수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호모하고 프 리 섹스 하는 패들! 그러면 프리 섹스가
되나, 안 되나? 안 돼요.
자신 을 갖고 하라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권위예요. 지옥에
가서도 하늘 의 왕자는 왕자지, 지옥의 사람이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권위가 안 되 면 결혼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 사람하고 교차결혼을 시켰는데 몇 쌍 했나?「한국에 와 있는 사람이….」아니, 한꺼번에
교차결혼하지 않았어?「전체 다 해 서 한․일간에요?」아니, 교차결혼한 것이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을 완전히 한꺼번에 한 때가 언제야?「1988년 6500쌍 때입니다.」그것
을 괜히 한 게
아니라구요. 그것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98 평화사상과 참사랑
‘ 문 아무개 때문에 우리
일족이 원수하고 결혼했으니 근본을 팔아먹는 다!’ 일본 사람은 또 안 그러나? ‘
그런 것을 다 했으니 잔소리 마라!’ 전통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나라만 생기게 되면 원수 족속을 찾아가야 자기 일족을 찾아요. 유
씨 원수가 있을 거라구요. 그것이 갈라졌을 것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 지가 갈라지고, 또 아들딸이 갈라지고 다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원수가 돼 가지고 문화도 갈라지고 말도 갈라지지 않 았어요? 원수하고
하나됐으면 가인 아벨이 갈라졌겠나? 그런 사실, 이 게 근본문제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런 관념이 없어 가지고는 품을 수 없어요. 높은
자리에 못 가요. 지옥을 관리 못 한다는 거지요.
머리에 찡 와요?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선생님도 그렇게 했기 때문이에요. 통일교회의 이것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선생님의 아 들딸하고 결혼하려고 거짓말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놨 어요. 협회 본부에서
조사했는데, 협회를 믿어 가지고 망쳐 놨다구요. 그렇잖아요? 체제가 되게 되면, 이장(里長) 하면 국가법에 의해서 이 장이 국가법의 보호를 받는 거예요. 이장의
일을 대통령이 이래라저래 라 할 수 없어요. 가지면 가지에 대해서 중심뿌리가, 중심틀거리가 이 래라저래라 하나? 자기가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지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그런 입장에 있어야 사방에 그런 가지가 생겨 도 소화하지, 그렇지 않으면 중심이 있는데 가지가 그랬으면 가지를 다 잘라 버리고 반발해서 싸워서 썩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져 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놀라운 분이에요. 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할 때 대번에
알았어요. 기도는 무 슨 기도? 어쩌자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 못 하게 되면 그 나라 를 소화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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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욕심을 품고 했던 가정들은 좋지 않아요. ‘ 우리 아들딸은
축복 받고 특별한데 누구누구 이상 되는 사람하고 결혼해 주겠다.’ 했는데, 두고 보라구요. 거꾸로 가 버려요. 전통을 바로 가르쳐 줘야 돼요. 어 미 아비가 그렇게 안 하면서 말만 하고 내용 없이 그렇게 되면 그놈의 자식이 잘 될 게 뭐예요? 부모를 차 버리게 되지요.
우리 아들딸도 지금까지 관리 안 했으니…. 국진이는 열세 살이
돼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심각한 얘기를 한 거예요. ‘ 당신네들이 국진 이의 어머니 아버지요?’ 하고 묻는 거예요. ‘ 36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요, 나 국진이의 아버지
어머니요?’ 할 때 뭐라고
답변했겠나? ‘ 지금
모르니까 네가 스무 살만 넘으면 안다. 아버지 어머니가 그릇 갔는지,
잘 갔는지.’ 원리를
모르니까 그렇잖아요?
그래, 주변에 있는 사람들, 36가정이
책임져야 돼요. 자기들한테 다 맡겼어요. 그렇잖아요? 성진이는 원필에게 맡겼고, 희진이는 유효원에 게 맡겼고, 효진이는 김영휘에게 맡겼고, 다 맡겼다구요. 알아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러니 그런 말을 듣게 돼 있지요. 자 기들이 책임졌으니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자기 집에 찾아갔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런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 난장판이
벌 어졌어요. 사탄이 침범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문제예요. 문제 안 된 것이 혜진이에요. 8 일 만에 어머니 젖도 잘 못 먹고 간 걔가 문제에 안 걸렸지, 다
지금 문제예요. 아들딸도 두 사람을 남겨 놓고는 다 문제예요. 맨
나중에는 하나밖에 남지 않아요. 기가 차요. 그들을 이제
여러분 이상 어떻게 사 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은 36가정 거지떼거리 같은 것들을…. 그들을
100 평화사상과 참사랑
다 알아요. 비밀을 알아요. ‘ 아버지, 저
녀석은 앞으로 배반자가 됩니 다.’ 왜 밥을 먹이느냐고 그래요. 그렇게
돼요. 선생님이 여덟 살 때에 남의 사주팔자를 다 보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요. 형진이는 자기 주 변의 여편네 남편네가 뭘 하고 있는지 다 알아요. 일주일
만에 오게 된다면 문을 닫아걸어요. 고집 부려서 한번 옳다 하면 변경이 안 돼요. 아버지가 이렇다 하게 되면 아버지가 달라져 가지고 오기 전에는, 통
일교회 사람들이 반대하기 전에는 안 믿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자기가 실험해 가지고 알기 전에는 안 믿어요. 수 학도 무슨 원리니 공식을 누가 정했느냐 이거예요. 나도 모르는데
정 했다고 기분 나빠했던 사람이라구요. 성경도 잘못 썼다 이거예요. 읽으
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시작과 끝이 맞지 않으면 안 돼요. 중
앙의 모든 전부는 머리라든가 발에 맞게끔 돼 있지요. 발이라는 것은 발에 맞게끔 돼 있지요. 여기 중 이상은 머리에 맞게 돼 있지요. 오장 육부는 발에 맞는
거예요.
김영휘는 누구를 책임졌다구? 세 아들이 뭐예요? 자기가 할 일을 안 하고 누구의 상대는 누구라고 정해 가지고 그따위 기도를 한 거예요. 그렇게 선생님이 싸구려예요? 얼마나 부작용을 일으켰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자, 알겠나?「예.」나라가 있으면, 내가 나라를 찾으면 아들딸을 모 아다가 진짜 축복을
한 번 하고 영계에 갈지 몰라요.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자기들끼리
쑥덕공론하면 안 돼요. 천사가 입회해서 하나님 앞에 보고하고 예스 노,
오 엑스를 결정할지 몰라요. 다른 생각을 한 사람들 이 잘 되나 보라구요, 선생님의 뜻을 놔두고. 아들딸을 두고 보라구요. ‘ 내가 이랬는데 선생님이 몰라주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은 두고 봐요. 가정들을 두고 봐요.
자! 너도 팔자가 사납다! (웃음) 통일교회에 뭘 하러 들어와서 고생 해? 지금이라도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면 좋지. 읽어요.
101
『……동양과 서양을 누가 갖다 붙이느냐?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기독교문명권과 동양사상 문명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불교․유 교․회회교를 연합시킨 배경, 큰 배경을 소화시킬 수 있는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연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계에서는 하나됐나, 안 됐나?
4대 종교가 하나됐나, 안 됐나?「됐 습니다.」지상에는?「아직 안 됐습니다」누구 때문에?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안 하니 안 되는 거예요. 얼마나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50개 주를 다니면서
매일같이 훈독회를 세 시간, 네 시간 하게 된다면, 비행기
탈 시간도 없어 가지고 ‘ 달려라, 달려라!’ 아 침밥이 뭐야? 이렇게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는데 따라다니는 사람은 귀찮아해요.
그렇게 열심히 했으니 이런 말을 들을 정도가 됐지요, 이제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들을 정도가 됐나, 들을 내연이 됐나?
「내용이 돼 있습니다.」내용이 아니라 내연(內緣)이에요. 내적 인연이
돼 있느냐 그 말이에요. 안 되어 있잖아요? 지상이 영계보다도
더 열 심히 해야 될 텐데, 왜 그래요? 가짜로 좋아하는
거예요, 진짜로 좋아 하는 거예요? 답변을 해봐요.
영계를 백 퍼센트 좋아해야 진짜가 될 텐데, 그것을 귀찮아하는
것 은 그릇으로 말하면 폐물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누가 때워 줘요?
누 가 고쳐 줘요? 그러다가는 완전히 떨어져 나가요. 물이
새는데 암만 물을 퍼부어야 가득 채웠던 그 단지에 물이 남겠나, 물이 없어지겠나? 주인 양반이 물을 담아 놨는데 없어지면 단지를 깨 버려야지요. 보지
않고 깨 버려야 돼요. 그런 것 아니에요? 사리가 분명해야지요. 알겠 나?「예.」
102 평화사상과 참사랑
창열이!「예.」영계에 관심이 있어?「예. 관심 있습니다」어느 정도?
「글쎄, 숫자로 표시는 못 하겠습니다만….」30퍼센트라든가 50퍼센
트라든가 백을 중심삼고 절반을 넘어가, 절반 못 넘어가? 물어
보는 것 아니야?「말씀을 듣고 있는 동안에는 절반이 넘습니다.」(웃음) 그 러면 말씀을 안 들을 때에는?「그런데 제 생활로 돌아갔을 때는 절반 이 조금 안 됩니다.」안 되는
게 원칙이야. 말씀을 누가 붙들고 언제나 해주겠나? 자기가
해야지. 자기가 되어 있어야지. 알고 더 깊은 것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더 깊은 것을 아나?「공부하겠습니다.」공부가
아 니라 전문가가 되어야 돼, 전문가가! 언제 공부해서…. 지금 오십이 넘 었나, 오십이 못 됐나?「넘었습니다.」넘었는데 이제 어떻게 공부하나, 다 잊어버리게 됐는데? 바빠요. 바쁜
거예요.
나이 오십이 넘은 사람이 저렇게 되면 좋겠다고 딴뚜(딴전)하고 이 래 가지고 맨 뒤에, 끝날 때에 들어와 앉아 가지고 훈독회에
참석했다 는 조건을 세우려고, 궁둥이라도 들여놓아 앉았다 가게 되면 참석했다 는 조건을 세우고 개근장을
받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이 많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훈독회에 5분만 늦어도 하루종일 기분 나빠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내가 엊그제
5분 늦었어요. 머리 감고 이발하고 물들이고, 새벽에
일어나서, 세 시 반에 일어나서 해도 시간이 안 맞더라구요. 그
래서 미안해 가지고 미안하다고 내가 직고한 거예요. 내가 미안하다 이거예요. 내가 그래요. 식구들을 속여먹고 해먹겠다는 생각을 안 해 요. 하늘이 다 봐요.
아, 그런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체면 불구하고 버티고 앉아 가지고
자기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이 돼 가지고 정성을 퍼부어도 그 초점을 맞출지
말지예요. 화살을 쏘면 검정 점을
맞출지 말지예요. 자신도 없는 것들이 쏜다고 해서 맞아요? 그것이 그 냥 가서 맞아요? 천번 만번 해야 맞추는 거예요.
103
축구도 마찬가지예요. 박판남! 이제는
문전에서 볼 차는 것을 중심 삼고, 두 번만 잘못하면 모가지를 쳐 버릴 생각을 해. 훈련시키라는데 왜 훈련을 안 시켜? 언제든지 문전 처리가 곤란하다구. 선생님이 축구 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원리원칙에 있어서는 내 말이 맞는 말이에요. 그렇게 훈련시켜 보라구요. 천번 만번 가운데에 볼을 차 가지고, 침이 세 개 있는 것이 뚝 떨어지게 한번 차 보겠다 해야 돼요. 옆으로는
암 만 해도 안 떨어져요. 직통으로 맞아 가지고 그것이 고장나서 떨어질 수 있게끔 말이에요. 열 번 쏘면 세 번은 되어야 돼요. 그러면 어디든 지 가서도 맞는
거예요.
되풀이해야 돼요, 천번 만번. 총
쏘는 것도 그래요. 내가 공기총 말고 고무총을 많이 쐈어요. 공기총을
살 돈이 없어요. 가을이 되면 산새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 고무총을 쏘는 거예요. 고무총도 돌의 크기 에 따라서 달라요. 언제나 같이만 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게를 달아 가지고 ‘ 이거 이렇게 하면 맞겠다.’ 하고 틀림없이 감이 앞서야 돼요. 감이 앞서면 틀림없이 맞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산에 가게 된다면 고무총을 하나 가지고 새 잡는 것은 문제없어요. 공기총도
내가 만들었지만 말이에요. 산탄총에 고압 하는 것을 내가 만든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밤잠 안 자고 연구해야 된다구 요. 남이 한 가지 하면 열 가지를 해보는 거예요. 그 사람이 이기는
거 예요. 그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끝났어?「조금 남았습니다.」그거
읽고 이거 읽으라구. 원고를 다 보충한 거야. 효율이 이거
다 집어넣었지?「예.」여기까지 읽고 이거 한번 읽어 보라구. (제3장 제4절 끝까지
훈독)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21일 대회의 연설문이에요. 잘
104 평화사상과 참사랑
들어 봐요. 복잡하지만 결론이 어떻게 되나 보라구요. (‘ 천지부모 통일 안착
선포대회’ 연설문 훈독)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위주한 세계를 타파해 버리고 참된 신
제일주의 세계로 결정하지 않고는 하나의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 제일주의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자!
『……하늘이나 땅이나 다 같이 영원한 세계에서 천지부모님을 모시
고 대가족을 이룬 천상․지상천국세계에서 참사랑으로 형제가 되어 평 화스럽고 행복하게 살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여러분
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
다.』(박수)
하나님이 내 아버지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사랑, 하나님의 생명 이 내 생명, 하나님의 핏줄이 내 핏줄이에요. 그것을 실감해야 돼요. 그래서 위해서 살고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사는 데도 그렇고, 영원 히 가는 목적도 그렇다는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자, 읽은
사람 이 열심히 한번 기도해 보지. (정원주 기도)
8강도 해냈다, 4강도 지나간다, 그러면 좋겠지요?
(웃음) ‘ 4강도 가자’ 가 아니고 4강도 지나간다! 그 다음에는 뭐가 되는 거예요?「2강입 니다.」만약에
한국 축구팀이 1등 해서 천지가 뒤집어져 가지고 천국 이 된다면 하나님이 그렇게 해줄 거예요. 그게 불가능한 일인데 불가 능을 극복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고 할 수 있는 자체들이 문제다 이거예요. 정 죽을 힘을 다 하면 가능성이 있는 거지요, 죽을 힘을 다 하면!
105
16강을 못 간다고 했는데 8강에 올라갔으니…. (웃으심) 8강은
꼭 대기에 다 올라온 거예요. 이제 넘어간다구요. 넘어가는
데는 꼭대기에 서부터 중턱, 그 다음에 1등은 평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원리 로 보게 되면 넘어가서 찾아야 할 본연의 동산이 아니냐! 아멘!「아 멘!」그러니까
며칠 걸려야 할 거예요, 몇 년 걸려야 할 거예요? 며칠
걸리는 것보다도 몇 년, 몇십년, 몇백년, 몇천년이 되는 거예요. 노력 안 하면 그래요. 며칠 걸릴 것이 몇백년이 되고 몇천년이 돼요.
그러니까 몇천년이 걸릴 것을 며칠에 하려면 얼마만큼 희생적인 기 름을 짜내야 되느냐 이거예요. 피 흘리고 다 이러는 것은 물이지만, 기 름은 골수를 짜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기름을 짜내야 돼요. 그렇 게 하고 새로이 결심하는 여러분이 돼야 돼요.
박구배는 무엇을 보고 자꾸 선생님에게 말하고 싶어서 그러나?「8 강을 그려 봤습니다.」8강이
나 때문에 됐다고 생각해 봤어?「영계에 서 협조했다고 믿고 있습니다.」영계에서
협조한 것을 안다면 골에 들 어가자마자 일어서서 ‘ 악!’ 소리를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된 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데.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감 사했지, 천일국을 중심삼고 감사 안 했다 그 말이에요.
「부모님한테 경배를 드린 겁니다.」다 감사하고 만세 부르고 난
찌 꺼기, 나중에 돌아갈 때 하는 것? (웃음) 그런 것은 싫다고 내가 그랬 지? 그런 일이 있으면 먼저 하늘에
영광을 돌려야 돼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하나님과 천지를 해방할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 나? ‘ 나 이상 좋아해라.’ 할 수 있는 그 날이 우리에게는 없잖아요? 그 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좋으나 나쁘나. 자! (경배)
열 시가 되어 오는구만. 10수는 귀일수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 요. 40분 남았구만.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10수는 귀일수!
여자들! 여자의 책임이 커요. 요전에
왔던 여자들을 다 꿰미에 꿰어 야 돼요. 그러면 세계에 출세할 길을 내가 열어 주려고 하는데, 관심을
106 평화사상과 참사랑
갖는 사람이, 찾아와서 자기를 특별히 공부시켜 달라는 사람이 없지? 있어, 없어?「아버님을
뵙고 싶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아버지는 무슨 아버지야? 오라
오라 할 때는…. 행차 후에 나발인데, 잔칫상을 다 치우고
떨어진 부스러기는 개미가 뜯어먹는데, 개미 밥을 얻어먹으 려고 왔다면 그것이 무엇에 필요해요? 행차 후에 나발이 되는 거예요. 자! *
협회장! 곽정환! 빨리
여기에 나와요. 바쁘구만, 저 사람이.「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해요. (어머님)」(웃으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 고 했으니,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이지. 자, 그걸 읽자. 얼마나 남았어, 그
책이?「지금 2권이 70페이지
남았습니다.」70페이지면 오늘 다 하 겠구만. 자, 읽으라구. 내일은
새로운 비상이에요. (≪남북통일과 세계 평화≫ ‘ 제4장 제1절 국경철폐와 국제평화고속도로’ 부터 훈독)
『……우리는 이곳 아시아를 기점으로 하여 절대가치인 하나님의 사
랑을 중심으로 현실적 통일경제권을 실현하고 동서 신문명을 결합하여 새로운 세계의 평화를 구현하고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때에 대한민국이 하나됐더라면 가능한 거라구요. 때가 그런 때예 요. 그때에 우리가 터널을 파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때 돈으로 일본 돈 120억 엔을…. 정부나 어디나 다 반대하기 때문에 스톱한 거라구
요. 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8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만주에는 3백만에
가까운 사람이 있어요. 거기엔 예전부터 나타나지 않은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일본 교포, 미국 교포, 독
일 교포들을 내가 규합해 가지고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기술을 움직 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독일의 모든 최고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중공을 후원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연결됐던 거예요. 지금 현재 중국의 산업이 부흥할 수 있는
경제적 루트가 그때 시작된 거라구요. 과학자들을 중심삼고, 독일
과학 자 40명과 중국 과학자 30명이 회합해서 그 길을
트고 다 그랬어요. 그게 다 지나간 역사가 됐어요. 일반인은
모르잖아요? 자!
『……그리고 위하는 참사랑의 사회교육 기능은, 언론기관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라고 믿습니다. 언론이야말로
사회 전 체를 계도하여 위하는 참사랑의 관계를 확대하도록 하는 공기(公器)이 기 때문입니다.』
세계일보, 왔어? 오늘은
세계일보가 안 왔네? 그 일을 해야 돼요. 자!
『……그렇기 때문에 양심을 중심한 종교연합과 현재의 유엔을 합병
시키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해와와 같은 여성연합이 있는 것입니다. 원래
세계평화는 여자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렇지 않고는 싸우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중간에서 가인 아벨을 안는 것과 같은 그러한 조직을 만들어서 여자를 중심으로 해서 전세계 에 평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그래, 그것이 가정당의 의무예요.
알겠어요? 정부도 여당 야당이 어 머니 아버지와 같이, 형제와
같이….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싸우면 둘 다 그 본
틀거지가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취하니 전체목적 을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목적을 파괴시키는
거라구요.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평화대사를
시켜 가지고 선생님의 말 씀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라구요. 내일 끝난 다음에 본격적으로 그 단
109
계로 넘어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천지부모 뭐예요?「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통일 선포식이 뭐예 요? 하늘의 조직과 땅의 조직이 하나돼서 나가니만큼
이제부터 하늘이 원하고 참부모가 원하는 면으로서 전부 다 정리한다는 거예요. 지옥이 든 어디든 정리해
버리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가기 전에 낙원과 지옥 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그 작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혼자 안 돼요. 부모님 혼자 안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가 하나돼 가 지고 통일적 기반을 선포해 놓아야 넘어가는 거예요. 날리기
시작한다 구요. 중대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 공중에 떴 다구요. 어디로 착지하느냐? 축구가 아니에요. 사랑의 가정, 우주사적 인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누가 일등을 하느냐
하는 경쟁시대로 들어 갔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결속한 민족 중에, 국가
중에 누가 챔피언이 되느냐 하는 그런 자리에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국에 있어서 이때가 그런 때예요. 한국이 올라가기 쉬운
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6강이 어렵다고 했지만, 8강이 어 렵다고 했지만 8강이 됐어요. 4강까지 올라간다면 어떻게 되나? 4강 에 올라간다고 봐요, 안 올라간다고 봐요?「올라간다고 봅니다.」하늘 이 밀어 줘야 돼요. 참부모가 마음대로 못 해요. 영계가 협조해야 된다 구요. 영계와 지상의 모든 사람이 한마음이
되면 문제가 없다는 거예 요. 하늘 앞에 설 자가 없어요. 악한
무리가 꼬리를 칠 수 없다 이거예 요.
남자는 어깨에 힘 준다고 하지만 여자는 꼬리를 친다고 한다구요. 어깨에
힘 주고 꼬리를 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110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꼬리 치던 것과 어깨에 힘 주던 것이 화합할 수 있는 것은, 여자와
남 자를 하나 만드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다구요.
이제 한국이 유명해져 간다구요. 전자세계에서도 일본을 밟고 올라
서는 거예요. 운동세계도 그래요. 운동을 하게 된다면, 내가 올림픽 대 회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중국과 하나되어 세계를 완전히 언제나 제패 할 수 있어요. 중국을 버릴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중국에 대해 서 관심이 많아요. 한국이 어려움을 당할 때 중국과 소련을 무대로 해
가지고….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했던 거 예요.
자, 빨리 읽어요. 앞으로
저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저런 세계가 돼 요. 저것을 괜히
말한 게 아니에요. 그때 정부가 들고나서서 했으면 일 본은 말려 돌아가요. 그때에 평화세계가 되는 거예요. 다 흘러간 것으 로 생각하지요? 연장이에요, 연장!
지금 뭐냐 하면, 유엔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 예요. 그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통일 교회가 그걸 못 하게 되면 통일교회도 해체해 버려요. 그 뜻을 그렇게 품지 않은 사람들은 다 추풍낙엽이 돼요.
나무가 되려면 가지가 닮아야 돼요, 뿌리 끝을 모르는 거와 같이. 그런데 잎을 심는 것보다도 가지를 심으면 삽목이 되잖아요? 그렇지
요? 지금은 삽목시대예요. 삽목해야 된다구요. 뿌리를 잘라 심어도 되 고, 가지를 잘라 심어도 돼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이러니까 참사랑은 모든 생명의 무한한 세계를
전부 다 뻗어 나갈 수 있어요. 그걸 알아 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천지부모 뭐예요? 통일?「안착대회입니다.」안착 선포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게 임자네들은 옛날에 그런 대회를
하는 것과 같은 줄 알고 있지만,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사는 동안에 이런 걸 선포했다는 사실은 영원한
그물에 벼리가 추가되는 거예요. 아무리 그물이 무겁다 하더라
111
도 벼리를 끌고 나가지 못하는 한 거기에 박혀 있어야 돼요. 정착이에
요, 정착! 여러분이 그런 신념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에 일치 된 자리에서 믿는 대로 될 때가 왔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말씀한 대로 됐지요? 마찬가지예요. 이제 그 럴 때가 왔다구요. 통일이라는 것이 안 돼 있고, 통일정착이 안 돼 있 어요. 육천년역사대해원식도 다 지나지 않았어요? 이제 남은 것은 그
것밖에 없잖아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려져 있던 모든 전부를…. 내일 얘기할 것도 그래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참사랑․참생명․참혈 통과 일체 될 수 있는 기준에 도달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축복받
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단계에 들어왔지요? 일족을 전부 다 책임지라는 거예요. 책임 못 하는 것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그건 여러분의 책임이지요. 그러 니까 못 했으면 저나라에 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예수가
민족 편성 을 해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 해원하기 위한,
완성할 수 있는 놀음을 영계에 가서 천국도 못 들어가고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은 지나가 버려요. 그런 준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유정옥이 얘기했지요? (영계에 간) 축복받은 가정의 남편이 이제부터 못 온다고 한 거예요. 왜 못 오느냐
하면, 하 늘나라에 부모님이 올 준비에 바빠 가지고 왔다갔다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못 온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그게 지나가는 말 이 아니고
맞는 말이에요. 그것이 여러분의 눈앞에, 여러분 생애의 목
표 앞에 나타나는데, 하등 관계가 없다고 볼 수 없어요. 전체가
거기에 관계되어 가지고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못 넘어가면 안 돼요.
가정에서부터 천지부모
안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 돼요. 가정
112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에서부터 모시는 자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녀들도 본격적
인 교육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내버려두고 하늘과 땅이 갈라져 가 지고 간섭 못 했지만 간섭할 때가
왔기 때문에, 마음을 두고 부부가 일심일체가 돼 가지고 하게 되면 가정의 어려운 문제도 다 해소되는
거예요. 여름이 되게 되면 빙산이 녹지요? 녹나, 안 녹나?「녹습니 다.」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양심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앞길에 방해되는 것은 자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의 선한 조상들이 말이에요. 예수교면 예 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가
책임져야 돼요. 천주교하고 그 다음에 신교 의 수많은 교파장들을 불러 세워 가지고 내세워 때려 몰아야
된다구 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것이 다 조건적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행동 방향이 일원화되는 거예요. 원하는 대로 절대 안 되는 거예요. 그 것이 개인적인 욕망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전체의 하나님이 이 우주 창조하던 보다 위할 수 있는 큰 사랑을 가지고 움직여야지, 자기를
위 하게 되면 자기 아들딸이 피해를 받아요. 물질의 탕감, 아들딸의
탕감, 자기 자신의 탕감을 받아요. 지금까지 보류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법적 처리를 못 했다구요.
자기가 잘살겠다고 해서 돈이 필요하고 아들딸을 위해 가지고…. 암
만 해봐야 그거 안 돼요. 도리어 그것이 자기 실체를 파괴시키는 놀음 이 된다구요. 그래서 공적인 물건을 자기 집안에 보관하는 것을 자랑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에 보관해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중요한
애국자의 물건은 나라 박물관 의 중심에 갖다가 안치시켜야 돼요. 자기 집에 갖다 놓으면 안 된다구 요.
마찬가지예요. 자기 집안에 교회를 대표하는 물건이 있다고 자랑하
면 안 되는 거지요. 교회가 자랑 못 한 것을 개인이 자랑할 수 있어
113
요? 참부모가 자랑 못 한 것을 개인이 자랑할 수 있어요? 그런 결정을 하기 위한 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내일이 무슨 대회라구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그 게 뭐예요? 뭘 통일하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의 통일이에요. 그래서 내가 운동과 예술을 많이 중요시하는
거예요. 거기에 속하는 무술을 중심삼고…. 검은 색의 돈이
2010년만 되게 된다면 60퍼센트가 넘는 다고 말해요. 그걸 누가 방어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술대학을 만 드는 거예요. 운동을 중심삼고 무술, 그 다음에 뭐라구요? 태권도, 그 다음에 뭐라구요? 올림픽대회, 축구예요. 다 들어간다구요. 그거
다 운 동이에요, 운동! 심신의 건강, 자기가 건강함으로 말미암아 안정한 안 식 자리를 잡아요. 병이 나면
안식인가?
그 다음에 뭐예요? 예술분야예요.
예술은 뭐예요? 문학과 뭐예요? 요전에 우리가
무슨 무용을 했나?「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그게 극 작인데
유명한 거예요. 가만 보면 비참해요. 비참한 환경이에요. 그래 서 이상적이 못 된다구요. 그런 예술적인 모든 분야, 사랑에 대한 문학 소설, 소설 같은 것이 나와 가지고 실제로 나타내는
것이 예술이에요. 상상의 이상을 실제화시켜 가지고 생활의 재료로써 나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이 예술이라는
거지요. 예술이라는 것이 중요해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만들고, 유니버설 발
레단을 만들고, 미국에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만들었어요. 이제
정상 에 다 올라왔어요, 동양 천지에 서양 천지에. 소련을
넘어 가지고 소련 에 있던 모든 것을 소련 정부 문교부에서 나에게 전수해 줬다구요. 앞 으로 이것을
보전할 것은 공산세계는 안 되니까 나밖에 없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부시 대통령과 고르바초프의
협의에 의해서 우
114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리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만든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런 문서가 왔다 갔다 한 재료가 다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걸 전부 다 생각하는 선생님이 세계에 대한 최후의 수습을 말씀이라도 남겨놓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그게 꿈이 아니에 요. 꿈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모든 알맞은 것, 언론계의 최고의 자리, 이렇게 되면 교육계의 대학연 맹과 언론계를
중심삼은 지식적인 모든 분야의 전부, 그 다음에는 과 학적인 분야의 모든 전부, 사회적인 분야의 모든 전부가 다 포괄되는 거예요.
그리고 체육과 예술세계에서 앞으로 전쟁 없는 세계의 젊은 사람들 이 주력해서 기를 뽑아 가지고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피가 끓고 다 그런 것을 무엇으로 소모하겠나? 그렇지요? 젊은애들이 붉은 악마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야단하는 것을 보면…. 경찰의
보고가 이 동안에 20퍼센트가 범죄가 없어졌대. 젊은 청년들의
범죄를 줄이는 것은 그 길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로스앤젤레스에서 ‘ 오션 첼린저’ 라고 해서 배를 만들어 가지고 깡패였던 젊은 놈들을 매일같이 훈련시킨 거예요.
탕두 (강도)쳐 먹고 폭행하던 사람들이 낚시질에
데리고 가니까 전부 다 달 라지는 거예요. 젊은 녀석들이 폭행해 가지고 얻은 돈을 가지고 며칠 이나
가요? 싸움이 벌어져요. 자기들끼리 돈만 생기면 싸움이 벌어져
요. 그건 안 되는 걸 알기 때문에 오션 첼린저를 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바다에 무슨 고기가 있는 줄 아나? 상어 같은 것, 자기 보다 큰 것을 잡고 이러면 그 맛이 법자하거든. 모래사장에서
뒹굴면 서라도 모래사장에 있는 나뭇가지들, 물에 떠 있는 쓰레기를 갖다가 태워 가지고 해먹으면 그 맛이
제법이에요. 싸우는 것보다도 ‘ 더 먹어 라, 더 먹어라! 너 가져라, 너
가져라!’ 이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115
그렇기 때문에 혈기 왕성한 사람은 한 시간이 아니에요. 밤을 새우
고 다 이러다 보니 고단해 가지고 들어와서 자면 자는 시간이 부족하 거든. 부족해도 아침이 되면 또
나가고 싶거든. 이렇기 때문에 경찰서 가 동원돼 가지고 오션 첼린저를,
배들 서로가 하나씩 사겠다고 한 거 예요.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없어서…. 관리할 사람이 없다구요. 정부 가 교육비를 내 가지고 관리했으면
교육시킬 수 있는데, 우리가 그 일 보다도 할 일이 많은데 지금 그러고 나가는 거예요.
임자네들은 낚시질을 하면 흥미가 진진해요? 어때요? 윤정로, 낚시 가 재미있는 것을 모르지?「재미가 붙었습니다.」재미가 붙으면 자게 되면 꿈 가운데서 뭘 잡는다
하면 무슨 고기가 나와서 낚시를 물어 가 지고 밤새껏 땀을 흘렸는데 이게 꿈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런
고기 가 딱 물린다구요. 알겠어요? 꿈이 아니에요. 밤에 그 놀음을 했는데 그런 고기가, 똑같은 고기가 물어요. 얼마나 신비로워요? 바다와 내 생 활에 연결되는 모든 내용이 망상이
아니고 실상적 생활의 기준으로 나 에게 자극과 희망을 갖다 주는 탑이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가도 더 가고 싶어요. 해가 지는 게 아까워
서 밤을 새우고 싶은데, 여편네 아들딸이 기다리고 무엇이 있으니 그 렇지, 바다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아예 굴뚝 같다는 거지요. 그렇게 돼
야 통해요. 아침에는 이런 고기가 어디로 간다 하는 것을 마음이 알아 요. 마음이 어디로 가야 되겠다 해서 거기에 가게 되면 다른 데서는 못 잡지만 고기들이 거기서 사는 거예요. 고기가 있는 데를 찾아간다 구요.
‘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 이라는
말이 있어요. 정성들이고 관심 있는 사람에게 인연이 맺어지지, 관심이 없는데 인연이나 관계가 맺어
116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지나? 인연이 있더라도 관심이 없으면 관계가 맺어지지 않아요. 그렇 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바다라는 게 참 신기해요. 바다는 영원히 연구해도 해결 못 해요. 깊은 데가 1만 미터 이상이 되잖아요? 1만1천 얼마? 효율이
기억해?
「예. 1만1천304미터입니다.」요전에 여기에 왔던 대통령이 어디 나 라예요?「팔라우 대통령입니다.」거기가 제일 깊은 데라구요. 1만 미 터 이상 들어갔다가는 사람 같은 것은 없어져요. 압력에
말이에요. 물 자체는 압력을 안 받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게
신기해요.
물 자체는 압력을 안 받느냐 이거예요. 수많은 물에 싸여 있는데
압 력 받을 텐데, 그 물이 어떻게 견뎌요? 이야, 위대하다! 사람의 힘으 로, 현대과학으로
만들어야 6천 미터 이상 들어가기 힘들어요. 그 곱 절로
들어가려면 지금 과학의 힘이 미치지 못해요. 찌그러져요. 물은
찌그러지지 않나? 그거, 참! 누구나 다 아무렇게나 이길 수 있는 것이 무한한 힘을 조정할 수 있어요. 그런
게 다 신비로운 거예요.
그 세계는 깜깜해요. 8백 미터만 들어가게 된다면 빛이 안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8백 미터 이하에 들어가 사는 모든 고기들은 불을
켜 고 다녀요.「눈먼 고기 같겠네요. (어머님)」(웃음) 눈은 있지. 있기야 있지만 불을 켜고 다녀요. 그 어두운 데서 살거든.
1만 미터 이하에도 고기가
살겠나, 안 살겠나?「수압 때문에 안 살 것 같습니다.」6천 미터에도 고기가 살고 있는데 1만 미터에도 살 거 예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비밀의 고기가 살아 있을지
모르지요. 한번 먹기만 해도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는 고기 말이에요.
그런 게 다 신 비로운 거예요. 약재 중에 비밀의 약재를 만드는 고기들, 한 마리를 잡 으면 그 약재로 천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 생각이, 여운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연구하고 미지의 세계를
개 척하려고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자, 얼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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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화의 시대가 왔습니다. 미국이 세계평화의 선도국이 되려
면 모델 국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북을 통일해야 되고, 중동을
통일할 수 있는 길을 내가 유엔기구를 중심삼고 제시하는 것입니다.』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한국을 모델 국가로 만든다고 했는데 모델 국가를 빨리 만들어야지. ‘
밤이야 낮이야 가지 말라.’
그런 마음이 있어 요? 오늘 하루가 나에게는 역사를 걸고 지나가는데 가지 말라! 그런 애절한 무엇이 있어야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 마나 애절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락으로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저나라에 가서
또 그 고개를 못 넘
어가요. 고개를 못 넘어가요.
그 고개 저쪽 편에 있게 돼 있지요. 그래서 그림자가 있어요. 영계 에 대한 모든 밝은 빛이 그림자가 돼 있기 때문에 기가 차다는 거예 요.
높이 바라보면 저세계에 갈 수 있는 소망의 광명한 천지가 있는데 도 불구하고 자기가 사는 곳에는 그림자가 생기게 된다구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담이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청평에서 무슨 정착? 무슨 정착을 얘기했나? 정오정착(正午定着)! 그
담벼락 위 에 앉아라 이거예요. 그게 쉬워요? 탕감해 가지고
해방적 자리에 서야 지요.
정오정착이 안 되면 그림자가 진다구요. 이쪽에 담이 있으면 이쪽에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딱 거기에 앉으라는 거예요. 정오정착! 그건 그림자가 없어요.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지요? 그런 세계예요. 그러니까 어두움이 없으니 해방의 기쁨과 모든 것이
자유천지지요. 자!
『유엔기구를 가인
입장에 세우고 새로운 유엔기구를 만들어 아벨
118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입장에 세워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늘의 뜻과 하나되게 해야 됩니다.』
유엔대회를 요전에 했나?「유엔대회요? (곽정환 회장)」응?「예. 지금 거기서 오는 길입니다.」거기서 와? 자꾸 해야 돼.「예.」이제
미국
의 상원․하원의원들을 유엔에 가입시키는 놀음도 시키려고
그래요.
자!
『그래서 평화의 모델 국가로서 해방된 그 모델을 가지지 않고는 평 화를 주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년 전에 선생님이 한 말인데, 그것을 누가 믿겠어요? 유엔이 제멋 대로 하고 지금도 천하에 당당한데
그걸 뜯어고치려고 한 거예요. 그 것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안
된다구요. 안 되게 돼 있어요. 국가 형태를 갖춰야 돼요. 우리가 결혼식을 유엔의 그 빌딩에서 했는데 잊 지 못할 거라. (웃음) 언제든지 그 기념날이 되면 사진을 갖다가 걸어 야 돼요. ‘ 너희 가정이 자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걸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을 했으면 잘 넘어가는 거예요. 10년 20년 이 날아가 버린 거예요. 책임이 중해요. 황선조!「예.」자기 편안한
생 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인은 자기 사명과 더불어 아침이 되면 아 침에 살아야 되고, 저녁이 되면 저녁을 대해야 돼요. 공적인 기간이 아 침이 됐느냐, 저녁이 됐느냐? 저녁이 되어서 밤에 가서는 안 돼요. 기 한이 있는 거예요. 자!
『세계평화를 누가 주도해야 되느냐? 하늘이 주도해야 됩니다. 종교 권도 정치권도 하늘이 주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뜻으로
볼 때, 내가 주창하는 것이 종교권유엔입니다. 그 다음에
여성유엔을 주창하
119
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미국․한국의 여자 대표들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 요? 문란영! 나라 국회의원들의 사모님들 아니면 국회의원들을 대해 가지고 안팎으로 나라와 세계의 꼭대기를 지배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그냥 흘려 버리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말씀 을 가르쳐야 돼요, 분담해 가지고. 사길자에게 1천2백 명에게 원리 말 씀을 가르치라고 했는데 그 사람들을 배치해야 돼요. 알겠나?「예.」부 락에 들어가서.
그렇기 때문에 공부해 가지고 졸업장을 타고 세월 보내는 게 아니에 요. 써먹어야
돼요. 알겠나? 자기들부터,
여성연합이 그걸 전부 다 해 야 돼요. 할머니면 할머니가 되려면 그 가문 전체 여자들의
모든 전통 을, 할아버지의 소원까지도 교육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해야 되는 거 지요. 그것이 잘못되면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책임이 그 할머니 할 아버지에게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이 총장은 원리강의 할 줄 아나? 자기가 해야 돼. 거기가 어디인가? 안천인가, 천안인가?「천안입니다.」천안의 대학교에 있는 남자들을 데 려다가 자기가 말씀을
한다면 오죽이나 잘 오겠어? 클럽을 만들어 가 지고! 왜? 말씀을 전해야 될 것 아니야? 자기가 총장이니만큼 총장급 들을 오라
하면 올 수 있어, 안 와? 총장의 레벨이 장관 레벨이야, 차 관 레벨이야?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곽정환, 어떻게 생각해? 무슨
레
벨이야?「학교의 급에 따라 다릅니다만 장․차관급입니다.」
장관이 좋아요, 차관이 좋아요?「장관이
좋습니다.」장관까지도 지 도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은 여자시대예요. 꼭대기에 왔어요. 대학총 장대회를 한 번 하더니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세계적인 것보다도 부락 적으로 하고 도시적으로 하라는 거지요.
내가 서영희를 불러다가 ‘ 영계의 실상’ 에 대한 것, 김활란의 것을 나 눠 가지고 불러 가지고 ‘ 영계의 실상’ 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게
120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기본이에요. 장사 밑천이에요. 알겠어요? 회사로 말하면 자본금이 얼마 나 되느냐 하는 그건데, 그 자본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녀석은 심부름 꾼이고 지나가는 녀석이에요. 주인 되기 위해서는 알아야지요. 그래서 중요시한다구요. 알겠나?「예.」
‘ 영계의 실상’ 에 대해서 여러분이 요전에 흥진 군이 선생님한테 편지 로 보고한 것처럼 모델을 만들어야 돼요. 황선조, 그런 생각을 해봤어? 곽정환, 그런 생각을 해봤어? 천상세계의 조직이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고, 그러한 수련소를 만들겠다고 해봤나, 안 해봤나? 꿈도 안 꾸고 무슨…. 그게 꿈인 줄 알아요, 그게?
실상의 영계예요. 영계의 실상이에요, 실상! 실제 상태를 말하는 거 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을 뒤에다 두르고 뒤에 보따리를 싸는 거예요. 그걸 이고 다녀야 돼요. 상감마마의 생활 밑천이에요. 모시고 다녀야 된다 그 말이에요. 따라가서는 안 돼요. 그걸 함부로 대하고 있 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내일 대회에 대해서 곽정환이 준비했나?「예.」대담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대가리를 까 버려요. 지금까지 세상 어느 천지에 영계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 참부모만이
알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와 지 상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금 그은 목적지를
향해서 정착하기 위한 이런 선언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한다고 때려 버려 야 돼요. 그거 반대할 사람은
나오라는 거예요. 모르잖아요? 영계를 알 아요, 몰라요?「모릅니다.」모르지요? 그래, 임자네들은? 알려고
하나, 아나?「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을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어미 아비로부터, 형제로부터! 그거 왜 안 해요?
유종관! 유갑종도 있더구만. 유갑종이 누구야? 형님이야? 둘이 있으
121
면 유 가네들을 모아 가지고, 문중을 모아 가지고 후려갈겨 가지고
왜 못 해?「형님이 앞장서서 36가정은 해놓았습니다.」36가정만이야? 72 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해야 돼.「예. 계속하고 있습니다.」똘똘
뭉쳐야 된다구요. 통일될 수 있는 방안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통일의
길이 거기에 있어요. 딴 데 있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국회에 출마할 수 있는 출마의 권위는 표에 있는 거예요. 표 전체를
점령하기 위한 방법인데, 대통령도 그 안에 있고 국회의원도 그 안에 있고, 장관이고 무엇이고 도지사고 무엇이고 군수고 무엇이고 다 거기 에 있다구요.
다 뭘 해먹고 싶어요? 윤정로!「예.」해먹고 싶어?「예. 해먹고
싶습 니다.」해먹고 싶으면 그것 하라는 거야. 윤 씨네를
해보라구. 윤 씨네 가 그렇게 됐다면 윤 씨를 따라가려고 하겠나, ‘
저놈의 자식, 미친 자 식들! 망할 패다.’ 라고 하겠나? 그런 경쟁이 붙는 때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부활하는 거예요. 중생이 거기서부터 생겨나
요. 중생, 그 다음에
뭐예요? 부활!「영생!」그것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개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중생․부활․영생의
개인을 중 심삼고 가정을 편성하게 되면, 영원한 하나님이 안착할 수 있는 기지
가 되는 거예요. 그 외에는 없어요. 그러니 시집가는 여자들은 남편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시집간 여자가
있으면 거기에 가서 번식해야 된다 구요. 그게 해결 방안이에요.
장관을 해먹고 싶거든 빨리 하라는 거예요. 세 씨족만 하게 된다면
장관, 국회의원은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알겠나?「예!」15만 명 에 국회의원 하나를 잡고 있나, 얼마를 잡나? 달라졌지요?「20만 유권
자에 국회의원 한 사람입니다.」글쎄, 그렇게 되면 이제 15만 표를 모 으게 되면…. 윤 씨가 15만만 돼? 만년 국회의원 하나가 되면 열 사람 을 만들 수 있어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열두 형제가 돼야지요? 그 다음에는 족속 편성, 70문도가 돼야지요?
122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국가 편성하려면 120문도가 돼야지요? 그래서 120명 가운데 한 사람 씩 외국에 선교사를 내보내 보라구요. 그 나라가 망하겠나? 생각해 보 라구요. 시집간 사람이 있으면 시집간 곳을 따라가서 친족에게 가서 줄 타고 들어가는 거예요. 혈족을 통해 가지고 뻗어 가는 게 제일 빨 라요. 사탄의 혈족이라도
말이에요. 접붙이는 게 쉬워요, 그냥 씨를 심 어서 키우는
게 쉬워요?
감나무도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잘 안 자라요. 접붙여 줘야 자라는
거예요. 왜? 땅이 달라요.
자라는 땅이 자기가 태어난 땅과 달라요. 자 란 것을 접붙여야 돼요. 뿌리는 거기에 두어두고 갖다가 붙여 놓으면 그 땅에서 자라던 기운을 그냥 받기 때문에 되지만, 그냥 그대로 심은 씨는 같지를 않아요. 자기가 자란 그 땅과 다르면
본래 모습의 열매가 안 맺힌다구요. 그래서 접붙이는 거예요.
제주도도 그래요. 밀감나무를 하더라도 밀감나무 원래 훌륭한 나무
에서 씨를 받아 심는 거예요. 씨를 받은 그 나무도 그 땅에서 난 거기 에 갖다 접붙여야 정상적인 씨를
맺는다는 거예요. 그걸 뭐라고 그러 나? 무슨 토불이가 있잖아요?「신토불이입니다.」신토불이(身土不二) 가 뭐예요? 그곳에서 난 것을 먹고 살아야 돼요. 여기서 났으면 여기 서 난 산초를 먹어야 되고 물도 먹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자기가 하게 되면, 딴 나라에 가게 되면
접붙여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문화 환경이 다른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접붙여야지, 자기 마음대로 하면 쫓겨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로마 사람은 어디 가든지 로마법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다 접붙이는 것은 마음대로예요. 남의 땅이든 어디든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접도 마음대로 붙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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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나라가 하나됐으면 전세계의 통일교회의 참감 람나무는 어디든지 가서 접붙일 수 있어요, 잘라 버리고. 얼마나 쉽겠 나 생각해 보라구요. 나라 하나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만
하면 일족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전체 국민이 돌 아가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님이
바보가 돼 가지고 종족 편성을 하라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윤정로는 교육한다고 하는데, 동서남북 팔도강산의 사람, 외국 사람 을 해놓아야 언제 만나겠나? 자기 일족을 그렇게 교육하면
얼마나 좋 겠나? 할아버지가 누구보다도 따라다닐 것이고, 국회의원
안 하겠다고 해도 국회의원 하라고 할 것이고,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에서도 도지사 장관 안 하겠다고 해도
찾아와 가지고 감투를 씌워 놓고 당신밖에 없 다고 하면서 받들어 섬길 텐데 말이에요. 그거 그렇게 되게
돼 있다구 요. 그게 망상이 아니에요.
누군가? 일본 우리 일심병원 원장 이름이 뭐인가?「고자키입니다.」고자키의 남편이 누구인가?「이연국입니다.」연구가 동생이야, 형님이
야?「동생입니다.」동생인데,
그놈의 자식은 통일교회가 그래 가지고 천년 국회의원을 못 해먹는다고 한다구요. 그거 미친
녀석이에요. 선생 님 말대로 했으면 벌써 국회의원을 해먹고도 남았을 거라구요. 자기가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해먹기는 뭘 해먹어요?
일본에 가 있던 최봉춘도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이 될 게 뭐 냐고 한 거예요. 원리가 뭐예요? 무슨 원리예요? 생활원리고
정치원리 고 이상원리예요. 디바인 프린스플(DIVINE
PRINCIPLE)이에요. 하나 님의 원리예요. 그
원리의 뜻을 몰라요. 거기에 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평화대사를 원리 공부를 시켜야 돼요. 그렇지
요? 교육해서 원리 말을 들으면 ‘ 이야, 이런 체계적인 사상이 통일교회 에 있는 거구만.’ 할 거예요. 딱 들어맞는 거예요. 밥상에다가 반찬까 지도 오색가지 반찬보다도 그거 하나만 있으면
일년도 먹을 건데, 이
124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것 조그만 반찬을 해 가지고 매일같이 가져오는 것보다도 큰상을 받아 가지고 마음대로 먹는 게 행복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좋다는 것으로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몰라서 그렇지요.
유갑종인지 뭔지 하는 형님이 국회의원을 몇 명이나 묶었나?「지금
70여 명 정도 됩니다.」70명이면
자기가 데려다가 일주일도 하고 2주 일도 하고 40일수련을
시키라구. 선발대가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 70 명이면 3배만 하면 얼마예요? 두
번 하면 140명이지요? 140명을 한 번 더 하면 얼마예요? 아, 물어 보잖아요?「280명입니다.」280명이면, 지금 국회의원이 몇 명이에요? 273명이라며?「예.」두 번만 수련하면 1년
이내에 다 끝날 것 아니에요? 1년도 안 될 것 아니에요? 40일이
면 사 구 삼십육(4×9=36), 360일이면 아홉 번씩 40일을
할 수 있 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안 해서 그래요, 안 해서!
요전에 문중 책임자들을
불러다가 교육 다 했지요? 했나, 안 했나?
「하셨습니다.」거기에 평화대사까지 묶어 줬지요? 연합회장까지 같이 공동으로 ‘ 이러자!’
하고 선서하고 다 묶어 주지 않았어요?「예.」그거
왜 안 해요?「씨족끼리 다 연락하고 있습니다, 회장단을 아버님께서
묶어 주셔서.」
글쎄, 왜 안 해요? 하면
순식간에 하지요. 그래 가지고 깃발을 들고 ‘ 유 씨, 따라와라!’ 하고 데모를 왜 안 해요?「북한에서
‘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고 하는 것처럼 아버님이
결심하면….」내가 벌써 발표한 지가 언제예요? 공산당은 데모하지만
통일교회는 종족을 교육해 가지 고 유 가면 유 가네 종씨가 합해 가지고 ‘ 우리와 같이 따라가라!’ 해서 데모해 보라구요, 그 부락이 근처에 남아지나.
유 씨 전체가
결속해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볼 때에 유 씨네 일족의
125
국회의원이 얼마나 나오고, 장관이 얼마나 나오고, 도지사가 얼마나 나 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일족이 그렇게 되면 딴 패도 오지 말래도 불이 나 가지고 폭풍이 불도록 오는 거예요. 요즘처럼 축구 공 하나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무리 못났더라도 유
씨네 종족이 똘똘 뭉쳐서 공 과 같이 돼서 굴러간다면 그걸 보고 놀라자빠지겠나, 안 자빠지겠나?
「자빠지겠습니다.」나라가 아니라 천하가 돌아가는 거예요.
조그마한 볼 하나 가지고 야단인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지금 현재
씨족 볼을 차고 국가 볼을 차려고 생각하는데, 바로 차라는 거예요. 씨
족 볼을 만들었어요? 곽정환!「만들겠습니다.」이제 세계로부터 후퇴 시킬 때가 왔어요. 다 내버려라 이거예요. 이제는 실리를 추구하는 거 예요. 하나님도 그걸 원하고 있어요. 세계를 말하고 있지만, 세계를 구 하는 데는 세계의 씨가 없어요. 가정의 씨가 없고 나라 씨가 없으니, 씨를 만들어야 세계 씨를 중심삼고
나라를 교육하고 가정을 교육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가정 씨가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가 가정 씨를 만들었나? 이제부터 만들어야 돼요. 지금까지 아들딸을 다 버리 고 문 씨를 돌보지 않고 포기해 버리고 가인세계에 있는 정성을 다 퍼 부은 거예요. 늙어 가지고 이제는 지팡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신세가 돼 가지고 자기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일족을 사랑한다니, 그 아들딸이 좋아하고 일족이 좋아하겠느냐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임자네들이 다 대신 울타리가 돼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가인의 자리에서 아벨을, 가인이 희생해 가지고 아벨을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반대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 답변해
보라구 요.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영계나 어디나 축복받은 가정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하나 가지고 안 되면 백, 천 가정이 뭉쳐 가지고 자기 뼈를 만들고
핵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이 여 러분에게 있다는 거예요.
126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지금까지 아버지를 믿지 않고 아버지에게 불평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아버지가 명령할 때 움직이겠나? 성진이가 그래요. 뻔히 알면서 자기 가 그래 가지고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요전에 내가 후려갈긴 거예요. ‘ 이 자식아, 네 아버지가 나이 많다고 헛보지 말라!’ 이놈의 자 식! 뼈다귀를
까 버리려고 한 거예요. 안 하면 강제로라도 굴복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효진이하고 약속했어요. ‘ 아버지가 이제 너를 말 안 들으면
폭행한다. 약속해라. 그래도 할 거야?’ 할 때 한다고 그랬다구요. 여러 분도 마찬가지예요. 동생 되는 것들이 형님이 통일교회에 간다고
반대 한 녀석들, 자기 동창생들도 후려갈기는 거예요. ‘ 담판해
보자! 내가 옳았어, 네가 옳았어? 옳았으면 들어 봐!’ 그런 행동을 하라는 거예요. 주먹으로
패든 뭘 하든. 골을 까서 죽이지는 말라구요. 상처, 흠이 한 두 가지 있더라도 그 흠이 천국에 가서 자기 형님 찬양의 훈장이 된다 는 걸 알아요? 하나님도 그래요. 문 총재를 고생시켜 몸뚱이에 흠 낸 것,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고생시킨 것이 훈장과 같이 고마운 것이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알겠어요?「예.」
황선조는 형들이 몇이야?「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70가정 이 있습니다. 그리고 형님이 셋 있습니다.」전부 다 데려다가 인사를 시켜.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만나게 된다면 누구를 불러 가지고 ‘ 일 족을 데려와!’ 하는 거예요. 개인을 만날 때는 지나갔어요. 일족을 만 나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일족을
만나고 일국을 만들어 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통일천하가 어 떻게 되나?
내가 영계를 전부
다 수습해서 4대 성인들을 규합해 가지고 교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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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까지도 기도하는 거예요. 이놈의 로마 교황청, 미국의 신교를 중심삼 은 총회장들을 때려 몰아라 이거예요. 교회
교파를 만든 원흉들을 데 려다가 3대를 수습해야 돼요. 그렇지요? 예수가 1대고, 2대가
교파장 이에요. 로마 교황청이 2대예요. 총회장은 2대예요. 3대를
수습하라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하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 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천지부모 통일?「안착!」안착
선포할 때가 왔어요. 안 하면 법적 제 재를 하는 거예요. 감옥에
집어넣어서라도 고쳐 줘야 된다구요. 이 땅 위에서 고생하더라도, 감옥에
집어넣어 가지고 원리 공부를 시켜서라 도 천국에 데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안 듣는 녀석 들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낸 거와 마찬가지로 쫓아내 버려야 된 다구요, 저 영원히 만나지 못할 섬나라로! 그렇지 않으면 지옥 가서 묻혀
버리라는 거예요. 그것까지 결정해야 돼요. 용서할 때에는
용서했 지만 용서 못 할 때는 용서 못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예.」
내일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할 때가 오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일족을 데려오라는 거지요. 일족 몇천 명, 몇만 명을 했느냐
하는 대회를 할 거예요. 이번에 축구할 때 무슨 패? 무슨
마 귀?「붉은 악마입니다.」붉은 악마 이상 데려오라는 거예요. 거기에 걸 려 들어가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야, 잘하는구만!
「붉은 악마가 30명으로 시작해 가지고 현재는 회원이 12만 명입니 다.」30명
회원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천사장들이 그 이상 돼야 될 것 아니에요? ‘ 데려와라, 이놈의 자식!’ 천사장의 협조를 받는 거예요.
지금 협조하게 돼 있어요. 참부모 하게 되면 볼을 백 번
128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차면 백발백중, 백 퍼센트 골인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찬양해 야 되겠나? 나는 그런 것을 생각했어요. 뛰고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하 나님 앞에 부끄럽지를 않아요.
우리 어머니도 이러면서 왜 응원 안 하느냐고 하는 거예요. 옷을
다 입고 이마만큼 내놓았어요. (웃음) 그거라도 했기 때문에
응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기가 살지, 안 보이면 어떻게…. 그
빨간 옷을 입고 거 기에 공산당이라고 써 놓았는데 말이에요…. 그게 공산당이라는 말이 에요. ‘ 비 더 레즈(Be The Reds)’ 가 공산당이라는 말이에요. ‘ 빨갱이 다, 빨갱이 됐다’ 그 말이에요. 그게 결정적인 말이에요. 문법책을 찾 아 봐요. 명령이지요. 공산당 되어라! 그러니까 사탄까지도 구해야 되 겠으니 할 수 없이, 때가 그렇게 됐으니 여러분도 축에 끼워 주는 거 예요. 그 영광이
빨갱이에게 가지 않고 대한민국에 가니까 나쁜 것보 다 좋다 이거예요.
이제 8수에서부터 4수로
들어가게 되면 다음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빨간 옷을 입지 말고 흰옷을 입고 응원해야 되겠다! 내일 모레지요?
「예.」내일 모레 빨간 옷을 입고 오면 좋겠어요, 흰옷을 입으면 좋겠 어요?「흰옷을 입으면 좋겠습니다.」흰옷을 입고 모이면 하나님이 천 사를 동원해 가지고 4강이 벌떡
뒤집어질지 모르지요. 그거 마음대로 해요.
「브라질 감독이 결승에서 한국을 만나겠다고 했습니다.」만나서 지
겠다는 얘기는 안 했어? (웃음) 빨간 딱지를 받아 가지고
둘이 쫓겨나 면 문제없이 이기는 거예요. 그거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꺼떡 했는데 빨간 딱지를 받아서 쫓겨나는 거예요. 또 심판 마 음을 움직여서 ‘ 빨간 딱지다!’ 하면 빨간 딱지를 드는 것 아니에요? 노 랑 딱지를 들려다가 ‘ 야, 이
녀석아.’ 하게 된다면
빨간 딱지를 들면 쫓 겨나는 거지요. 안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은
기도 못 해요. ‘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볼이 골문
129
으로 들어가라.’ 세상에! 눈이 간지럽게 어떻게 그런 기도를 하나? (웃 음) 참부모의 위신이 있지요. 안 그래요? 그런 기도를 못 해요. 8강에 갔으니 8자는 재출발이고, 4강은 사위기대 재출발이고, 그 다음에 챔 피언은 하나님 자리에 올라간다 이거예요.
몇 단계예요? 16강, 그
다음에는?「8강!」8강, 그 다음에는?「4 강!」4강, 그 다음에는?「결승입니다.」결승은
다섯 번째예요. 다섯 번 째에 왕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영원한
챔피언이 되는 거지요. 한 국 사람이 16강에 겨우 올라간다고…. 40 몇 위였는데 이제 10 몇 위 로 올라간다구요. 그게 챔피언 된다고 누가 생각하겠나? 하나님이 축 구로 세계를 이렇게
선동했으면, 8강, 4강,
챔피언까지 달아놓으면 멋 질 텐데, 그런 배포와 그런 결심을 가지고 그렇게 아는 사람이
몇 사 람이냐 이거예요.
다 있어요? 있느냐 말이에요.「4강전에서 이긴다는 배포가 없으면 어떻게 이기느냐는 말씀을 들으니까….」보라구요. 레슬링 챔피언전에 나온 백 사람이면 백 사람 가운데 진다는 사람을 하나도 못 봤다구요. (웃음) 청중 전체가 이긴다고 악 소리를 치지만 지면 조용하더만. (웃 음) 사람도 죽었어요. 눈도
다 뜨고 오관이 다 살아 있는데 죽은 모양 이에요.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하나님은 그런 비참한 놀음을 안 한다 는 거예요. 다 만들어 놓고
해먹지. 문 총재는 그래요. 다 만들어 놓고 행차하려고 그러지, 만들지 못하고 행차하려고 안 해요. 이게 마지막이 에요. 알겠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어디 가더라도 찾지도 마요. 돈 한푼 안 줘요. 문 총재가 혼자 도와주었는데 일족이 맡아서 전부 다 거들어 가지고 대신 다 성사시켜 나가라는 거예요. 국민연합도 그래요. 황선조도 그래요.
130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곽정환도 그래요. 선생님이 딱 손을 떼더라도 자기가 책임질 수
있어 야 돼요. 울고 불고라도 끌고 나갈 수 있게끔 되어야 돼요. 새로운
소 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크는 거예요.
그래,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식이 좋은 줄 알았더니 뭐…. 선생님 이 어디로 갈지 몰라요. 언제 영계에 가더라도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알겠나? 하나님이 내가
갈 때에 ‘ 너는 책임 못 하 고 왔다.’ 고 하지 못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비해 가지고 준 비하는 거예요. 그런
걸 내가 알고 있다구요.
요전에 육천년역사대해원식을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2002년 2 월 22일
22시 22분 22초(음력)에 말이에요. 그것을
했으니까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고,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마음먹으면
다 되게 돼 있 어요. 마음먹는 것도 그래요. 자기가 뭘
하겠다는 것보다도 자연히 마 음에 결심이 생겨요. 속에 ‘ 이렇게 된다!’ 하는 중심이 기둥같이 버티
고 있어요. 그러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만, 선생님이 참부모의 의식을 실제화시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이거예요. 참부모가 쉬워요? 메시아가
쉬워 요? 메시아의 자각을 할 수 있는 주체적 입장에서 선다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재림주가 예수님의 몇 배 이상 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 예요. 탕감복귀를
하려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한 이상, 몇 배 이상 안 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명령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하고 있어요. 그것이
원리원칙에 어긋나지 않아요. 하나님도 따라오게 돼 있지요. 그러니까
하는 말이 ‘ 이야, 네가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는 거예 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하거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를 알 기 때문에 가능해요.
4대 성인을 규합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북 출감 50주년
기반을
131
중심삼고 선생님의 네 아들딸도…. 그거 얼마나 외로워요? 성인들과 하나로 엮어 가지고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통일을 선포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흥진 군도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가 가지고 아버님이 닦아 주지 않으 면 어려운 것 아니에요? 영계에 아들을 총사령관으로 보냈으면 총사령 관이 되게끔 만들어야지요. 하나님도
못 만들어 줘요. 내가 만들어 줘 야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나라의 왕이 못 돼요. 왕이 되려 면 여러분이
왕 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줘야지요. 왕이 되려면 수 많은 종족을 편성해야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유 씨 혼자 돼?「안 됩니다.」그건
유 씨 종족이에요.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열두 지파 이상이 되어야 돼요. 열두 종족 이상, 36종족 이 상 되어야 돼요. 역사적이에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36가정 이 필요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72족속이에요. 모세시대에 70장로가
필요한 거예요. 예수시대에 120사도가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 는 가정들을 중심삼고 180가정이 필요한 거예요. 1800가정이에요.
그래서 사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아버지
대신의 형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사도 하게 되면 12사도를
말하 지요?「예.」사두 하면 사두가 누구예요?「저희들 축복가정입니다.」하 나님 대신이에요. 땅에서 완성한 사람이니까 사두예요. 땅에서 살기 시 작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땅에서 살아 봤나? 살아 봤어요?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게 천일국(天一國) 아니에요? 원리 기준이라구요. 두
132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무엇을 선포했나?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모든 것이 지 은 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존재로
나타날 수 없 어요. 당당히 나타나는 거예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그렇기 때문 에 문 총재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만물을 먹고 싶을 때는 만물한테 가 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못 먹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의 조약이 그래요. 인류 조상인 아담 해와가 만물을
먹게 될 때, 하나님이 사랑으로 지었으니 부모 앞에 고맙게 생각하고 그 자체 앞에 미안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 해가 나서 마르게 되면 물을 줘야 되고 길러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도와주고 먹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먹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바다의 고기를 첫번 잡은
것은 놔줘요. 그 조건이에요.
그래서 그 일족, 같은 패들이 생겨난 소원이 뭐냐? 창조본연의 주인 앞에 있어서 먹혀야 할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양소 되는 것이 분자가 물질이 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채 소를 통해서 동물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올라가잖아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생명의 씨를 찾아서 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씨 가 돼야 돼요. 하나님과 아담이 한 자리에 만나는 그것이 남자 여자가 결혼 첫날에 합덕하는
거예요. 보다 귀한 하나님 혈족의 씨가 되게 하 기 위해서 우주가 동원돼 있어요.
하나님이 왜 약육강식을 하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사랑하고 먹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비둘기 모이, 참새 모이를 주라고
하는 거예 요. 매일 주나?「예. 매일 주고 있습니다.」자기가 밥을 못 먹더라도 그건 주라는 거예요. 새들이 한남동 여기, 자기가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때도 먹을
수 있으니까 지나면서 ‘ 아이구, 내가 배고프지만 누구 만나러
가는데, 갔다가 늦게
와도 먹겠지.’ 그러고
밤에 와서도 주워
133
먹을 거라구요.
자기들 집이 있어 가지고 어디 갔다 오게 되면 밤에도 밥 먹을 수 있지요?
서울에 그러한 곳이 있다는 것, 그게 집이라는 거예요. 천주! 천주(天宙)라는 것이
뭐예요? 두 사람의 집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다 있다는
거지요. 새들도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요? 그런 데가 집 아
니에요? 천주가 두 사람의 집이지요?「예.」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으 로 엮어진 두 사람의 집이에요.
야야, 빨리 끝내자! 70페이지를
읽으려고 했는데, 오늘 못 끝내겠구 만. 다 끝내자. 얼마나 남았나?「10페이지
읽었습니다.」60페이지를 읽자.
『……제5장 세계평화를
위한 구체적 행동들. 제1절 세계평화를 위 한 각종 기구들의
창설 배경.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세 계평화연합…』
전부 다 자기들도 세계평화연합이라구요. 여성연합이에요. 자기가 살기 위한 생활이 아니에요. 세계를 해방시키고 천지를 해방하고
하나 님까지 해방시키기 위한 놀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본인은 국제문화재단과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기반을 통한 세
계대학연맹의 이상을 지녀 왔습니다. 이제 실현할 단계가 되어서 육대 주에 최소한 70개의 종합대학을 순차적으로 설립하여 높은 차원에서 젊은 세대를 육성 지도할 것입니다. 대학 상호간에 교환교수제도, 교환 학생제도, 협동연구 등을 통한 체계성을 띤 교육으로써 인류가 한 형 제가 되는 평화세계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대사관이 그거
해야 돼요. 분교를 만들면 간단한 거라구요. 자!
『……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진정 세계평화를 목표로 한다면, 그리
134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고 우리 모든 형제들이 학문적인 양심과 지성을 다해서 이 목표를 성 취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에게는 재각성과 재결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진정한 인류
평화는 가치관이 다른 인간 상호간의 평면적 관계 개선만으로는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선문대학에서 훈독회를
했어? 훈독회 하나 안 하나 물어 보잖아?
「예. 한 달에 한 번씩 직원회의 때 합니다.」교수들은?「교직원 같이 합니다.」그러면
원리를 찍어서 집어넣어야 되겠구만. 하나 하나 찍어 서 자꾸 집어넣어야 되겠다구, 창조원리부터. ‘ 찍어서’ 라는
말을 몰라?
「예.」잘라 가지고 창조원리를 전부 다 따루게(외우게) 하고 타락원 리를 따루게 하고 그래서 시험 치고, 점수 좋은 사람들은 출세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이번에 통일사상을 5개 국어로 강의하려고 강의안을 만들고 있습
니다.」통일사상보다도 통일원리가 필요해요. 원리 책이 필요해요. 원 리를 하고, 통일사상은 나중에 해도 돼요.「원리는 전교생에게 하고 있 습니다, 성서와 원리라는 제목으로.」그것을 40일수련과 같이 계속해 야 돼요. 방학 때는 그거 해야 돼요. 전도를 내보내요. 알겠어요?
40일 개척! 각 나라에 내보내는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문화교류를 하고 물정을
아는 거예요. 그 나라에 가서 40일 교육을 하게 된다면
어느 나라든지 우리 교회의 기반을 중심삼고 정부 부처 어디든지 소개 할 수 있기 때문에, 40일이면
다 배우고도 남아요. 거기에 참고될 수 있는 역사적 재료만 몇 권만 가지면 말이에요, 자기가 40일을 10개국
하게 되면 10개국이 전부 다…. 40년 하게 되면 40개국이에요. 일생 한다면 일생에 다 하고도 남아요. 자!
『……제4절 세계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남북통일국민연합이
나왔구만. 자!
『……인간끼리 평화를 구가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더불 어 평화를 구가해야 된다는 참신한 각성이
있어야 됩니다. 세계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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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은 하나님이시요, 그 원동력은 참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 영계의 실상’ 을
잘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 고 왕권 수립과 더불어 성인 현철들이 한 주류의 방향을 통해 가지고 지상과 협동해서, 참부모
이상 체험과 더불어 실제 모셨다는 조건을 가져야, 천국으로 들어가게 돼 있는 거라구요. 천상이 주체가 아니에 요. 땅에서 주체적 모든 것을 성사시켜 가지고
하늘 자리 영원한 세계 에 참부모와 더불어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질서가 그래요. 본래의 자리에 가서 정착하는 거지요. 자! (제5장 제7절까지 훈독)
「끝났습니다.」곽정환, 보고 좀 해요.
「아마 한국에서는 모시고 더 춤도 추고 더 감격했으리라고 생각합 니다만….」나는
춤추는 것을 봤지, 춤은 못 췄다!「외국에 가 보니까 시간
맞추어서 보기는 보는데, 미국 뉴욕 워싱턴 쪽에서는 여기서 세 시 반에 하면 새벽 두 시 반에 봐야
됩니다. 여기서 여덟 시 반에 하 면 일곱 시 반입니다.」(유엔과 미국을 연관시키는 국제심포지엄에 대 한 곽정환 회장 보고)
결과가 좋을 것은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이 국제무대에
나서 가지고 몇 개국을 대신해서 외교할 수 있는 능력을 다 갖추어야 된다구요. 이제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한국적인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아홉 시가 되는구만. 그래,
수 고했다구. 자! (경배)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우리는 대회를 계속해서 많이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지금 현재 입장만 생각했다가는 뒤 떨어진다구요. *
「선교사들이 어젯밤에 돌아왔습니다. (황선조 회장)」어디에서? 미 국에서?「선교사들이
순회했잖아요? (어머님)」아, 그래? 음. 자, 나머 지 읽자.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 제6장 제1절 세계와
유엔이 나아 가야 할 길’ 부터 훈독)
『……본인은 이미 2년
전인 1998년 12월 ‘
대화를 넘어 실천으로 가는 초종교적 이상의 실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국제회의 석상에서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기금의 창설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때 참가한 모든 종교
지도자들은 세계의 종교인이 먼저 세계평화를 위한 기금 모금에 솔선하는 의미에서 7수에 해당하는 기 부금을
내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곽정환, 그 일을 계속해야 되겠다구.「예.」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 작하자는 거예요. 유엔이라든가 자기 정부에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위한 헌드레이징팀을 구성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것이
2002년 6월 21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7
수십억 수백억 달러가 되게 될 때는 자연히 평화기금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기본금을 모금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다 끝났어?「예. 2권은
다 끝났습니다.」그러면 내 테이블에서 오늘 할 연설문을 가져와요. 거기에
있나?「예.」응, 그거
읽자!
오늘이 무슨 날인가? 무슨 대회 하는 날이에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이제는 여러분이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정착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매일 매일의 생활과 여러분의 생애가 효자가 될 수 있 고 그 효자의 근본이
효자 될 수 있는 양의 몇십 배, 몇백 배, 몇십만 배 되는
그 나라를 대신해서 충신이 되기 위한 첫출발의 훈련으로 알 고, 그 가정에서 효자, 나라에 대해 충신, 세계에 대해 성인, 천주에 대해 성자의 도리를 전부 다 이어받아야 되겠어요.
우리 맹세문에서 몇 번이에요?「2번입니다.」2번이에요. 여러분이
맹세문을 외우면서 그냥 그대로 워워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의 뼈 살에서 울려 나오는 최후의
절규의 말로서 기억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모든 면에 있어서 천지부모와 더불어 사는 거예요. 태어나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천지부모와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일체
모든 전 부를 주체와 같이 해 가지고 사는 거예요. 가정에 종적 횡적의 천지부
모를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은, 하나님이 같이 동
거할 수 있는 축복가정의 귀함을 오늘부터 새로이 깨달아야 돼요. 그
축복가정은 지금까지 나라가 없기 때문에 아담가정 결실한 그 기반을 우리 가정에서 이룬다는 거예요. 각자가
분별된 입장에서 그래 가지고 결속해 가지고 거기에부터 김 씨면 김 씨를 묶어야 되고, 박 씨면 박 씨의
축복이 벌어져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민족해방을 전체 국민이, 전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민족 하게 되면 열두 종족 이상이 들어가는 거예요. 합해야
국가 가 형성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사람의 피만 들어와 있지
138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않아요. 역사를 통하고 거쳐오면서 모든 나라 사람의 피가 섞여
있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형성도 백의민족 단일민족이 아니에요. 민족
가 운데는 전쟁에 잡혀가기도 하고 비참사를 통해 가지고 모든 핏줄이 혼 합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민족을 결합시켜야만 국가
가 형성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를 넘어서
야 국가가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더불어 내 가정에서 내 자체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우리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런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을
모신 참사랑의 실체요, 참생명의 실체요, 참혈통이 결합된
가정체로서 이제 땅 위에 심기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이
이제부터 벌어지는 축복이에요. 본격 적인 종족복귀를 해 나가야 되겠어요.
지금 여러분이 태어난 자체의 입장을 두고 보면 그 위에는 형제가 있어요. 형제가
지금까지 반대하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었다구요. 후 려갈겨야
되겠어요. 형님의 자리에서 코치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사
탄은 죽여 가면서 지옥에 데려갔는데, 우리는 후려갈겨서 천국에 데려 가야 되는 거예요. 사탄은 살 수 있는 자리에서 죽을 자리에 데려가기 위해서 죽여 가면서 했는데,
그 반대로 살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동생 이라든가 혈족을 죽을 자리에 내모는데 그렇더라도 죽는 것이 아니에 요. 중생과 부활과 영생의 실체로서 땅 위에 옮겨질 수 있는 혈족을 남겨야 할 것이 축복받은 가정들의 책임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김 씨 조상이 이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유종관이면 유종관
의 조상이 비로소 이러한 신념적인, 실체적인 체휼을 중심삼은 가정
139
형성을 출발하기 때문에, 이 가정 형성에 있어서 거꾸로 형제를
묶어 야 되고, 거꾸로 아버지 할아버지를 묶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 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가는 방향에서 돌아서니까 맨 꼴 래미예요. 아버지가 둘째 번이고, 형님이 맨 첫째 번이에요. 그래서 할 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들어가고, 형님이 동생 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래서 하나님이 3대를 못 거친 것을 여러분 자체는 3대를 거칠 수 있었다 할 수 있게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원리가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거꾸로 올라가지요? 개인, 그 다음엔? 형제, 그
다음 엔? 부모, 그 다음엔? 조상, 후손! 이렇게
결속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유 씨면 유 씨가 빨리 벗어나야 돼요. 유 씨 자체가 결속돼
가지고 나라를 도울 수 있어야 돼요. 왜? 유 씨면 유 씨로
말미암아 거꾸로 퍼져 나갔기 때문에 유 씨로부터 나라 이상의 기준까지는 유 씨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전부
그런 책임이 있어요. 전부 다 한 형 제니까.
수많은 성씨, 275개 성씨가 형제예요. 열두 형제가 나왔다 생각해 보라구요. 몇백년 살았기 때문에 그것만
되겠나? 그들이 한 형제라구 요. 그래서 형제가, 열두 지파가 합해 가지고 종족을 만들고, 72족속 이 합해 가지고
민족 편성, 예수를 중심삼고 120민족이 합해 가지고 이스라엘
건국! 그게 가야 할 공식이라구요. 알겠나?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요.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 전도하는 사
명을 하고 그러지만, 이건 자기들 중심삼고 자기 일족이 어차피 해야 할 일이니 자기 3대권을 중심삼고, 믿음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보충해 가지고 이것을 메워
나갈 수 있어야 돼요. 그 책임을 진 주체 되는 사 람은 이제 이 일을 해야 돼요. 이미 기반을 다 닦아 주었다구요, 한국 도. 한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일본 미국, 전세계의 책임자들이 모여 가 지고 전체가 이걸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140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그래,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아담이지요?「예.」그리고 지금은 뭐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무엇을 중심하고 천지부모
가 통일된 안착이에요?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을 중심
삼고 천지부모가 통일됐다구요. 하나님의 혈족과 지상 참부모의 혈족
이 축복으로 말미암아 영계축복 통일, 지상축복 통일 기반이 돼 있으
니 천지부모 통일된
것이 안착되니까 이미 지상․천상천국은 출발된다
는 거예요. 알겠나? 잘
알라구요. 녹음이 되겠지요?「예.」잘 기록하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
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인데, 자기 김 씨만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영계가 전부 다, 성인 현철들이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소 크라테스까지 5대 성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하나된 거예요. 그 다 음에는 공산세계, 그 다음에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조상들, 왕들에 대한 전통을 이제 발표할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의 전통 표준을 중심삼고 축복 중심가정은 먹으나 자나 영계의 사실을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가정맹세 5번이 뭐예요?「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 의….」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이제는
하늘나라가 주체예요. 타락한 세계가 아니에요. 본연의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당당히 주체가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영계가 형님의 자리에서 반대하고 이용해 먹었지
만,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거짓 부모 실상의 지옥형태 낙원형태를 해 방해서 천국에 귀속될 수 있게끔
만들었기 때문에, 본연의 세계로 돌 아왔기 때문에 매일 주체적 뭐예요?「천상세계와!」영계를 몰라서 되 겠어요? 말해 보라구요.「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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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얘기를 안 하고 영계와 같이 안 살아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에요. 말해
보라구요. ‘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 가 뭐예요? 그저 외우는 거 지요. 뜻이 뭐냐 이거예요. 이제는 모든 일족 전체가 축복 기준을 중심
삼고 하늘땅의
참부모의 나라가, 천지부모가 통일된 그 나라가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원리가 그렇 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주체적 세계인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밥을 먹으나 애들을 교육하나 영계의 사실을 자기 생 활하는 조상이 남긴 기록보다도, 자기 나라의
전통보다도 더 앞서 가 지고 알지 못한 것이 한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참부모와 더불어 천지부모와
생활하는 입장에서 천지부모의 실정,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알아 가지고 자기 이상적 기준에 방해되는 것은
무슨 희생 이 있더라도 제거시켜야 할 각 가정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해방된 중심가정이 못 돼 있지요? 자기 나라와 자기 세계를 넘어가
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못 하게 되면 못 한 여러분은 못 이룬 그 단계에 머물러요, 영계에서. 그저 뭐 이럭저럭 넘어갈 줄 알았 어요? 오늘 대회가 뭐라구요?「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입니다.」통일?「안착!」안착! 정착이 아니에요. 정착이라는 것은 비로소 도착 해 가지고 출발하는
거예요. 안착이라는 것은 사는 것을 말한다구요.
그러니까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돼요. 일체 아들딸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자기 조상이라든가 그 나라의 역사적 인물들을 중심삼고 본 받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자신들이 본 이상이 되어 가지고 ‘ 나를 따라와라.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해서
남겨 줘야 할 책임이 축 복 중심가정에게 있어요.
그 중심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효자의 가정이 되고, 충신의
가정이 되고, 성인․성자의 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이 자유자재로써 주
142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관할 수 있는,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통일 이상권에서, 하나님이 해방된 자리에서 살 수 있다! 그러면 섭리가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 을 자동적으로 계속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여러분이 눈이 있다면 이 눈은 천지부모 통일안착의 날을 보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참석해야 돼요. 거국적인 입장에서 참석하는 거예요. 7천만인데 7수라는 것은 뭐냐?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 나라 가, 10지파와 2지파가 싸워 가지고
엘리야가 하나 만들기 위해서 일 한 거예요. 이스라엘 10지파가
섬기는 바알신의 선지자를 엘리야가 죽 여 버리니까 엘리야를 쫓아 버리고 반대한 거예요. 엘리야가 쫓겨나서
죽게 되니까 하나님한테 내 생명을 받아 달라고 기도하니 그때 하나님 이 한 말이 7천 무리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우리 가정 전체가, 7천 무리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 나라의 형제가
하나 안 됐으니 우리 일대에 있어서 세계 사람을 먹이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류해야 돼요. 축복가 정 동지가 있지요?「예.」그건 전부 다 형제예요. 어디
가든지 찾아다 니는 거예요. 자기 혈족보다도 존중시하고 자기 혈족보다도 축복의 동 지를 찾아다니는 이
역사가 천지부모 통일된 역사의 주류 흐름이 돼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종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벌써
몇 년 전이에요? 모금운동을 하기로 한 것 말이에요.「워싱턴에서
하 신 1999년입니다. (곽정환 회장)」그걸 지금까지 안 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이제 우리부터 시작해야 돼요.「구좌를
만들어 놓고 연락했습니다. 독촉하겠습니다.」무슨 구좌?「송금할 구좌를 만들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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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습니다.」구좌를 만들어야 돼요.
구좌를 만들고 본부에서 관리해야 돼요. 선생님이 직접 관리할 거라구요.
그러면 여기 육대주 책임자들 일어서라구요. 둘밖에 없어요?「대륙 회장들이 행사 문제로 갔습니다.」제일 어려운 데가 아프리카하고
대 양주예요.「중동입니다.」육대주의 기금을 우리가 오늘 여기서
책정해 야 되겠어요. 앞으로 축하의 날에 올 적에는 일년에 한 번씩 있는 정 성을 다해서 세계 형제를
위한 기금을 내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정성 을 다하고 절제 생활을 하면서 세계 형제를 위하는 생활을
해야만, 천 상세계에 가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요. 알겠어요?「예.」
비가 오게 되면 소나무가 있으면 그 소나무 잎 끝에서 떨어진 물방 울 하나가 비참하고 형편없지만 그것이 없어지질
않아요. 그것이 수많 은 나무에서 모여 가지고 흐르기 시작해서 조그만 개천이 되는 거예 요. 이것이 큰 강을 향해서 지류가 되고 그것이 합해 가지고 본류가 되어 대양에 들어가는 거예요. 대양에 들어가서 천지 조화를 부리는 거예요. 환원해서 전부 다 살리는
거예요.
물이 흘러가서 지구의 환경을 도는 거예요. 오대양의 물이라는 것은
사철 흐르는 거예요. 그 물이 한 곳에 머무르지 않아요. 오대양을
교류 하면서 좋은 곳 나쁜 곳을 흘러가면서 그 영양소라든가 그 땅의 인연 을 전부 다 품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품고
흘러갔던 것이 다시….
짠물과 단물이 있어요. 단물이 가벼우니까, 가볍고 가벼운 가운데서 깨끗한 물이 수증기가 되는 거예요. 참, 하나님이 조화의 왕이시에요. 그것이 구름이 되어 가지고 다시 비를
내려서 순환하는 거예요. 작은 물결이 커서 대해에 가서 또 작은 데로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하는 거 예요. 거기의 공식적인 노정이라는 것은 누가 조정할
수 없는 거예요. 자연적인 창조의 법도에 따라서, 공식에
따라서 영원히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래야 된다구요.
자기가 살 때
내가 먹고 산다는 생각보다도,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144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있으면 아들딸을
생각하고 먹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형님과 누나가 있으면 형님과 누나는 ‘ 내 동생들이 먹고 사는 것 을 어떻게 하나? 나보다도 더 잘 먹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라구요. 본연의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그런 마음의 출발을 못 했으니, 축
복 중심가정으로 새로운 천지부모를 모신 통일적 지상천국의 전통을 내가 세워야 할 엄숙한 과제, 천상세계와
하나님 앞에 있어서 모시고 이 엄숙한 과제를 풀어 나간다는 거예요. 쌓아 나간다는 거예요.
몇 대, 천 대 변함 없이 조상이 남긴 전통 앞에 아름다운 벽돌을
쌓 아 가지고 큰 빌딩을 올리는 거와 마찬가지의 자기 일족이 되어 가지 고, 천년 몇천년 후에 얼마만큼
높은 실적을 하늘 앞에 드러내느냐 하 는 것으로 이제 주체국, 주인 국가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국가는 이제부터 국제결혼시키는 거예요. 선생님
은 3대를 넘어서기 전에는 핏줄을 합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3대를 넘어서야 돼요. 3대부터 퍼져 나가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형제들 가운데 있기 때문에 언제든
지 결혼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일 족 편성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완성된, 타락하지 않은 나뭇가지가 돼야 되고 잎이 되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의 대신 나무를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삽목하면 어디든지 할 수 있고, 삽목을 못 했으면 그 가지에서 열매를 따 가지고 어디든지 동등한 가치의 기준으로 번성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지우애를 갖춰 나감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같이 동거할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 일년에 얼마씩 헌금할래요? 자기들이 먹고 사는 것보다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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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를 생각해야지요. 형제가 얼마나 돼요? 천상까지 몇천억이에요. 그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런 뿌리와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심더라도 전체를 대신한 씨라든가 그 가지로 삽목하든가 해서 심은 것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얼마를 할래요? 매해 이건 정해야 돼요. 매해 정하는 기준을 높여 가야 돼요. 오늘이 며칠인가, 유월?「21일입니다.」21일을 중심삼고 종단 전체가 이 기념날을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이런 대회를 중심삼 고 국가해방 천상창건의 기원금으로 은행을 만들면 세계 제일 가는 은 행이 될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해서 세계의 먹고 사는 데 있어서 중 이하의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경제적 생활 기반을
중심삼은 평준화가 가능 하다는 거예요. 어때요? 이 놀음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 야 됩니다.」내 일이 아니고 네 일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일이에요. 하 나님의 일이에요. 하나님이 부모지요?「예.」참부모의 일인 동시에 그 아들딸이 장손의 자리에 있으니, 여러분이 형님 자리에 있으니 동생을, 전세계를 위해 살았다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 다.」
혼자 먹고 살아서 돼지처럼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한푼이라도 절약
하고 이래 가지고 이런 기금을 모아서 미국의 자원 이상 되어야 돼요. 미국이 반대하면 미국 이상 모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유엔 이상 모아 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알겠나?「예.」
금액을 얼마로 정할까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은 얼마로 정할까요, 세 나라는?「7수로 정하시죠.」7수보다 이제는 8수로
정해야지요. 그 러면 이 세 나라는 8백만 달러예요. 금년에 어떻게 하든지 만들어야 되겠어요. 8백만 달러면 1천2백만 달러를 만들려면 얼마예요?
그 가 외 국가가 4백만 달러를 하는 거예요. 금년에 1천2백만 달러를 예금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정해요?「예.」
146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일년이 지나서 이 날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기도할 때 내가 얼마나 정성들였느냐 이거예요. 통계가 매해 발표될 것이에요. 그래서 유엔 관 리권 내에서…. 이제 새로운 아벨 유엔을 만들려고 그래요, 이놈의 유 엔을 쳐버리고.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기금으로 설정한 그 기금을 가
지고 새로운 나라, 새로운 지상․천상 창건을 위해서 써야 돼요. 그 출발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의 날이에요. 여러분이
돌아다녀서 한국을 잘 알았지요? 한국이 아름다운 나라예
요, 어떤 나라예요?「아름다운
나라입니다.」한국이 무슨 한국이 아니 에요. 여러분의 본향
땅이요, 고향 땅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알겠지요?
「예.」
이것을 못 하게 되면 빚이에요. 4백만 달러를 3개국 외에서 못 하게 될 때는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헌드레이징을 시켜서라도 메워 나가려 고 한다구요. 그것이 세계의 새로운 움직임이 될 것이다! 박수하라구 요. (박수)
자기 부하, 자기 믿음의 후손들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 대신 조상 이 되어서 믿음의 아들 천 명이 있으면 천 명을 품고 매일같이 그들을 도와주면서 사는 것이
조상들이 해야 할 일이에요. 하나님이 하는 일 이에요. 선생님은
생애를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래서 남 모르는 눈물 을 많이 흘린 거예요. 개인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가정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종족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종족을 지나서 세계 인류를 위해 서, 천상세계에 있는 모든 인류와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눈물을 흘 린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탕감이 안 돼요. 그런 갈 수 있는 길을 텄다는 거예요.
떨어진 물방울이
직접 바다에 내려가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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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한 자리에서 자기가 역사적인 공을
세운 천지부모 앞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없다 할 때는 도적놈이지 요. 그것은 내가 책임 안 져요. 알겠나?「예.」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을 심어 줬기 때문에 유 씨는 유 씨들에 대해 서 책임지는 거예요. 선배니 무엇이니 없어요. 자기가 열심히 해서 얼 마만큼 거꾸로 축복을
많이 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전체
유 씨가 축복받게 되면 선거를 해야 된다구요. 열두 사람 을 빼 가지고 대표로 세워 가지고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예수님을 중심삼은 120명에서부터 72인, 72인에서부터 열두 사람,
열두 사람에서 세 사람, 세 사람 가운데서 빼야 된다구요.
누가 전도를 많이 했느냐 하는 모든 통계를 내 가지고 정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에 평화대사를
얼마나 내보내느냐 하는 문제가 일족의 자랑이에요.
평화대사가 있지요?「예.」평화대사가
뭘 하는 거예요? 외국 각 나 라에 자기 나라의 씨를 심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해야 될 일이에요. 그 러니까 앞으로 평화대사의 이름을 거치지 못한 사람은 이스라엘 제사 장의 집안을
통과하지 못해요. 그 자리에 나가면 통일교회의 연합회장 과 대등한 입장에 서는 거예요. 세 형제가 한 사람과 같이 된다구요. 문 씨면 문 씨의 종친회 회장, 예수시대의 평화대사, 그 다음에는 재림 시대의 사두, 이렇게 세 형제예요. 평면적으로 세 형제가 하나되어야 돼요. 잘 알라구요?「예.」
하나되어야 돼요. 지금 평화대사가 다 있지요?「있습니다.」종친회 회장도 다 축복해 줬지요?「예.」그 다음에 연합회 회장들이 있지요?
「예.」이 셋이 세 형제예요. 한
집에서 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평화대사를 자꾸 축복해 주면, 이게 둘째 번 형제예요. 본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제물은 제사장이
잡는 거예요. 제사장이 소를 잡고 다 그러는 거예
148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요. 백정이에요, 백정! 세상에서는 나라의 역적이 되면 백정이라든가 공비(공노비)가 되든가 하지요?「예.」세상에! 그 말도 마찬가지 뜻이 라구요. 하나님 앞에 백정 놀음을 해야 돼요. 백정이, 공직에 있는 사 람이, 제사장이
하늘 앞에 바치기 전에는 그 제물에 손 못 대는 거예 요. 바친 고기는 제사에 참석했던 백성의 몫이고
제사장들은 내장 같 은 것 대가리 같은 것을 가지는 거예요. 지파가 없어요. 알겠어요? 지파가 없다구요.
너, 강정은이야, 뭐야? 누구? 종원이야, 은이야?「종원입니다.」「강 종원입니다!」종원이야, 정원이야?「‘ 쇠북 종(鍾)’ 자, ‘ 으뜸 원(元)’ 입 니다.」강정원이
여자도 있는데…. 그것을 잘 알라구.
그런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늘이 어떤 사람을 축복하고 그런 가정이
망하나 두고 보라구요. 그런 가정들이 망하나, 잘되나? 자기 욕심을 부 리는 사람을 두고 보라구요. 점점점점 잎같이 떨어져서
거름이 돼 버 려요. 거름이 돼 가지고 전부 다 흡수해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나?
「예.」
여러분이 이제부터는 자기 수입에 대한 30퍼센트를 납금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생활을
절제해야 되겠다구요. 언제나 30퍼센트 는 내가 하늘나라에
기금으로 남긴다고 생각하라구요. 그 돈은 선생님 이 안 써요. 앞으로
지상천국의 만민을 위해서, 하늘나라를 위해서 써 야 돼요. 공적인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공기관, 그 다음에는 공공복지시 설, 공원이라든가
휴식처를 만드는 데 써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안 하잖아요?
그것이 나라를 도왔다는 것이 돼요. 그걸 해도 선 생님이 그 돈을 받아서 쓰질 않아요, 보태면 보탰지. 알겠나?「예.」
이제부터는 단행하라구요, 각 나라 책임자로부터! 오늘부터 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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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 그러니 이런 날이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있어야 됩 니다.」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은 자주적, 뭐예요? 자주시대가 왔어요. 승리권이라는 것은 모든 탕감조건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방
시대예요. 천일국은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같은 입장에
서 있어 요. 지은 물건 전부가 하나님의 솜털과 마찬가지예요. 마음
몸과 같아 요.
자기 솜털을 셋만 뽑으면 와서 쳐버리겠나, 안 쳐버리겠나? 쳐버리 지요?「예.」만물을
그렇게 사랑해야 된다구요. 함부로 대할 것이 아니 에요. 만물이
피살이 되고 영양소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상에
올린 것이 자기가 만든 것이 하 나라도 있어요? 자기 것이 있어요? 전부
다 땅에서 빌려먹고 사는 거 예요.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기가 어머니의 피살을 빨아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의 땅이 제2의 어머니예요. 그 다음에
저나라에 가서는 하나님이 제3어머니예요. 무궁무진해서 영원히
먹을 것을 걱정 할 필요 없어요. 하나님 뱃속에 들어가 있는 아기와 마찬가지라구요.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의 영양소를 받으니 어머니가 얼마나 귀해 요? 천년
만년 부모를 잊을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그래서
부모는 죄인과 같이 아들딸이 지옥에 갔으면 지옥까지 따라가 서 운다는 거예요. 살인죄를 지어서 감옥에
들어가 교수대를 향해 나 가는 아들이 있다면 그 나라의 법을, 그 나라의 환경 여건을 부정하더 라도
아들딸을 살려 주고 싶은 사랑의 마음이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진 하나님이 원수의 자식을
지옥에 버려 둘 수 없다는 거 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이 됐으면 동생은 죽을 형장에서, 죽을 사지에서
허덕이고 있는데 잘먹고 잘살고 술 먹고 바람피울 수 있어요? 자기가 잘사는 집을 지어 놓고 자랑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대통령이
150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관저에 사는 것보다도, 모래사장 위에 모래집을 짓고 일대 일대
허물 어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그 나라는 부흥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백성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해요.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3년 동안 부모 무덤 앞에서 뭘 한다고 하나? 시묘라고 하던가?「시묘입니다.」시묘! 3년을 하면 형편없는데, 일생 동안 그래도 하나님 앞에 갚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한국에 그런 법 이 있다는 것이 참 놀라운 거예요. 잘못하면 7족을 멸한다는 것도 다 보면…. 7족이 아니에요. 70, 700, 7000족이 망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자, 알겠나?「예.」정했어요?「예.」3개국 외의 모든 나라가 합해서 4백만 달러예요. 지금 선생님이 관여했기 때문에 정하지만, 그 다음에 는 그 이상의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 아프리카가 망 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다른 데 나라에 정성들이면 그 나라가 망하지 않아요.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이런 기금을 점점점점 더 많이 하게 하 는 거예요. ‘ 잘사는 형님들한테 빚져 가지고 내가 어떻게 살겠느냐?’ 그것을
모르면 되나, 아프리카 사람이? 모르고 살아요, 아프리카 사람 들이.
이번에도 미국의 국회의원이 나와 가지고 우리가 회의하는데 보고함 으로 말미암아 ‘ 아이구, 미국이 저렇게 희생하고 있구만.’ 하면서, 반대 하게 될 때 가책 받고 새로이 배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돼요. 미국이
없고 선진국가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형님
들은 동생을 끌어올려 주고, 동생들은 형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무너져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물 한 그릇을 얻어 먹더라도
‘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암만 노인이라도 아이한테 ‘ 고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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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이상진, 어때?「하겠습니다.」안 하면 헌드레이징팀을 만들어서 선 진국가에 가서…. 이젠 유엔을
통해 가지고…. 내가 지금 미국 정부에 요구하는 것이 뭐냐? ‘ 쌍둥이
빌딩을 육대주에 만들자. 그러기 위해서 는 전종교인들이 경제활동, 헌드레이징을 하자. 장사하자.’ 이거예요. 유엔과
미국 정부가 해 가지고 몇십만, 몇백만 공적인 헌드레이징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팀들을 나라마다 배치하는
거예요. 세금 등수가 얼마라는 것을 유엔에서 결정해 가지고 비례에 대한 것을 세금 대신 받아 가지고
인류를 살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 할 수 없어요.
개인, 가족, 부락에
세 집만 있어도 관리인들이 가서 모금운동을 해야 돼요. 그걸 잘 하는 사람들은 그 비례에 따라 거기에서
월급을 받 고 사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마음으로. 알겠어요? 그래서 남미에서도 북미를 중심삼고 5개 주와 자매관계를 다 만들어 줬어요. 그거 알아요? 아나?「예.」윤정로, 알아?「예.」그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한다구요.
선진국가하고 의논해 가지고 헌드레이징을 하는 거예요. 헌드레이징
을 하면 백인들이 도와주지 않지요? 불쌍한 사람들이 도와주는 거예 요.
유엔에 갈 수 있는 몇 급 몇 급 몇 급 몇 급의 세금, 유엔 헌드레 이징팀이 가게 되면
세금 안 내는 사람을 방문해 가지고 받아내는 거 예요. 그러니 걱정이 있겠나, 없겠나? 평준화되겠나, 안
되겠나? 그냥 안 돼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다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을 다 돌아봤기 때문에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 거예요. 선생
님도 10대 시대에 삼천리 반도를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유람하면서
다 돌아봤어요. 백두산하고 금강산은 안 갔어요. 안 가 봤다구요. 산은 나중에 찾아가야지요. 그렇지요? 알겠나?「예.」
자, 그렇게 하자구요, 하지
말자구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두 손을 들어요. 감사해요. 자, 박수하자구요. (박수)
152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말씀 훈독)
『이 뜻깊은 ‘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에…』
뜻깊은 날이에요. 알겠어요?「예.」만물도 뜻깊고, 하늘땅도 다 뜻깊 은 날이에요. 먼저 그래서 인사를 안 해요. ‘ 고명하신 신사숙녀’ 가 아니 라 뜻깊은 날이라고 먼저 소개했다구요. 다시 해봐요.
『이 뜻깊은 ‘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에 참석한 고명하신 신사 숙녀 여러분, 사랑하는 조국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이 역사적인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전세계 7천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다.』
7천만이면 전인류를 말하는 거예요. 7천여 무리라고 했지요?「예.」
10지파의 무리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래요. 자!
『우리는 마침내 실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대선포시대를 맞이했습 니다. 6천년
동안 하늘과 땅이 그처럼 고대해 왔던 평화의 이상세계,
즉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할 천운의 때가 우리를 찾아왔다는 말입니
다.』
그때지요? 모셔야 돼요. 천지부모를
직접적으로 모셔야 돼요. 지 상․천상천국의 주인이 찾아왔으니, 전통적
흐름을 새로운 세계의 문 화창조에 전통으로서 고스란히 이양해 줄 책임이 조상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러나 최후에는 하나님의 섭리적 내용과 하나님의 심정을 완
전히 아는 데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상을 아는 하나님이 계시고 어떠한
뜻 있는 사람, 의인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되게 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153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뜻 있는 사람이 여러분이에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을 말하고 다 그래요.
자!
『……마이너스 입장의 자석은 반드시 플러스를 향하듯이, 양심의 힘에 의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양심은 마이너스예요, 하나님은 플러스고. 그래!
『양심의 힘에 따라 하나님에게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무엇을 깨닫느 냐 하면,
마음의 평화, 마음의 행복, 마음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고 평 화의 모체가 된 하나님의 사랑에 따라…』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붙은 다음에 떨어지나? 떨어져요?「안 떨어집 니다.」자꾸 붙어요. 철분이
자꾸 붙는다구요. 그렇게 하면 망하지 않 는다 그 말이에요. 자!
『평화의 모체가 된 하나님의 사랑에 따라 스스로 자기의 오장육부 전체가 자극을 받아 충동적인 감명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것 입니다.』
‘ 됐습니다.’ 가 아니고 ‘ 되었을 것입니다.’
예요. 나도 돼야 하지만 미래 전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미래의 말로 해야 돼요. ‘ 됐습니다.’ 가
아 니고 ‘ 되었을 것입니다.’ 예요. 그것이 바람이에요. 하나님의 바람이 있 다는 거지요. 자!
『……나라의 땅을 지키고 인류가 갈 행복의 터전을 응시하며 사라
지지 않고, 나는 죽더라도 세계를 살려 달라고 기도하면 그 노인의 무 덤은 쑥밭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 사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가는 정성의 도리가 이색민족을 통해 하늘 앞에 정통적
154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인 주류사상임을 알고, 무릎을 꿇고 하늘을 추모하는 데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길이라면 나는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일생 동안 살아왔습니다.』
천지가 자기의
활동무대다 이 말이라구요. 자!
『우리가 하늘의
정병이 되어 승리해야만…』
하늘의 정병, 해봐요. 정병!「정병!」하늘의 정병!「하늘의
정병!」군대만이 아니고 사랑의 정병을 말해요. 그걸 이해해야
이 아래의 내 용이 이해돼요. 자!
『……하나님이 사탄과 싸워서 모든 문제를 해결 지어 놓아야 우주
적인 평화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천지부모가 그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지요. 자!
『……그리고 자유로운 하나님으로 만국을 통치하는 데 있어서, 조 금이라도 거슬리는 장애물이 있다면 내가 책임지고 전부 다 제거하여 자유의 권한을 가지고, 만국을 자유와 평화의 천국으로 주관할 수 있 는 당당한 절대자로 모셔 드리겠다는 신념을 가진 젊은이가 있다면
그 는 참으로 위대한 젊은이입니다. 이러한 젊은이들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번에 한국을 순회했는데, 영국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독일 사람이 자기 나라와 비교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한국이 아버지 나라요, 어머니 나라예요. 천지부모의 나라이기 때문에, 자기 나라는 아들딸의 나라이기 때문에 아들딸의 나라를 더 귀하게 여길 수 없어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뿌리예요,
뿌리!
이번에 순회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순회하라고 했던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자기 나라보다 더 존중시해야 돼요. 하늘권과 직결된 곳이 에요.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직행하는 거예 요. 저나라에 가서 하늘 본궁에서 먼 거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뭐 냐? 자기
나름의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규합하면 거
155
기의 그 자리에 가서 머물러요. 알겠어요? 조국광복이에요. 조국을 빛 나게 해야 된다구요. 빛을 발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지금 주류 민족, 주류 지도자들이 찾아야 되고 이루어야 할 나라라는 거예 요. 알겠나?「예.」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넷이 딱 벌려 서게 되면, 거기에는 이의 가 없고 결속의 동기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의 4개국 사람들이 어디 가서 하더라도, 넷만 하면 무엇이 든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면 돼 요. 자!
『복귀천국은 어디에서부터 이루어져야 되느냐? 저 감옥에서부터 되
어야 됩니다. 예수님같이 감옥에 들어가서 주관성을 복귀한 기준과 본 성적 기준의 자율적인 평화의 심정을
지니고 감사의 노래를 불러 봤느 냐?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지옥해방을 해야지요?「예.」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지옥해방! 예수 님도 3일간 지옥에 가서 고통을 느끼고 다 그런 것은 길을 닦기 위한 거라구요. 거기에서
콧노래를 불러야 돼요, 길이 닦아지니 희망의 미래 를 중심삼고. 현재는
비참하지만 미래에는 그것이 천상의 복지로 화한 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걸 생각하면서 콧노래를 불러야
된다 그 말이 에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감사해야 돼요. 감사, 해봐요.「감사!」불평은 사탄 편이고 감사는 하늘 편이에요. 불평스러운 자리에서 감사하면 그 차이에 해당 하는 운세가 내 뒤를 따라온다는 거예요. 불평하는 사람들은 제거돼요. 자!
『……종말에는 새로운 창건의 방향을 현세와 반대로 하지 않으면
156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살길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우리는 새로운 역사적 방향을 제시해
야 됩니다. 이것이 새로운 통일의 역사적 방향성입니다. 제3자를 희생 시켜 나온 세계의 종말이 왔으니 지금까지와 같이 해서는 절대로 세계 에 평화가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백인들, 구라파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의 사람들은 반대로 해야
돼 요. 그냥 그렇게 나가다가는 낭떠러지에 떨어져 가지고 떨어지면 올라 올 길이 없어요. 떨어지지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맨 아래에 내려갈
때 자기가 줄을 달아 가지고 내려가야 돼요. 그래야 올 라올 때는 문제가 없다구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된다 그 말이에 요. 알겠어요? 그래서 개인주의가 어디에 있어요? 내가 제일이다? 자 리잡아 가지고 올라가기도 싫고 내려가기도 싫다, 안 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망해요. 망한다구요. 그런 개념을 알아야 돼요. 자!
『우리는 십자로를 어떻게 넘느냐? 자기 아내를 붙들었으면 자기만
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생각해야 되고, 나라를 붙들었으면 세계를 생각해야 되며, 세계를 붙들었으면 하늘땅을 생각해야 됩니 다.』
자, 우리가 십자로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모르더라도 걱정이 없 다는 거예요. 내가 가는 것은 세계의 십자로를
넘어갈 것이다 이거예 요. 이상한 것이 있더라도 그건 내려갔다가 또 올라오고 이럴 수 있기 때문에…. 수난 길을 마다해 가지고는 가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다시 십자로부터 읽어요.
『이것을 단계적으로, 정상적으로 거침없이 행로를 거치고 나서게
되면 모든 원수들이 기다리는 십자로는 사라져 버리고, 평탄한 대로로 들어가 해방의 자유화가 형성되게
되고, 천지에 평화의 왕국,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세계는
실현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하고 감옥에 여섯 번 다닌 것, 그것이 십자로라구요. 그게 퍼져 나가야 돼요. 이런 길 저런 길이 있는 거기에서 혼란
돼 가
157
지고 자기가 방황할
수 있다구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
『이 세계에서도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패턴을 찾아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도리가 오늘날 인륜도덕의 원칙이 될 것이 아닙니까? 부모․부부․자녀의 인연을 중심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 원칙에
입각한 이상적인 본연의 형태의 기준을 어떻
게 결정짓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걸어 놓고 통일과 평화를 꿈꾸는 데에는 이런 기본문제가 남아 있으니, 이것을 결정짓지 않고는 통일세계는 올 수 없는 것입니 다.』
천지부모가 이룬 사위기대 완성을 여러분도 다 이뤄야 된다 그 말이 라구요.
천지부모가 길 닦은 고속도로라도 거기에 갈 때는 강이 있으 면 다리를 놓아야 되고, 산이
있으면 굴을 뚫어야 돼요.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한 것을 몰라요.
그 생각은 안 하지요? 목적지만 생각해 가지고 달리지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길을 걸어야 됩니다. 남북통일을 하는 게 쉽겠어요, 자기 일신을 통일하는 게 쉽겠어요? 남 북통일은 외적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내 자신의
통일 은 내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외적으로 세계평화는 이룰 수 있으되 내 자신은 내적으로 평화를 이룰
수 없어요.』
세상에서 말하는 통일은 계약을 중심삼고, 약속을 중심삼고 지키느
냐 안 지키느냐 이런 것이 되지만, 하늘나라의 근본적인 문제는 다 몰 라요. 몸 마음이 왜 싸우는지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암만 했댔자, 세상 의 평화의 기준은 안팎으로 하나됐댔자 통일이 없다 그 말이에요. 마
음의 근본, 타락의 근본으로부터 모든 것을 알아야 해결될 수 있어요.
158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의 의의
또 그것을 알더라도 그것을 지키기 위하려면 사탄이 반대하는 환경을 소화시켜야 돼요. 생명을 내놓고 지키겠다고 해야 하나되지 그냥 안 된다구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다시 읽어 봐요. 자!
『……모든 학문을 초월하고 사회의 구성체제, 혹은 관습을 초월하 여 결정지어야 할 것은 시작이 어디서부터냐 하는 것입니다.
시작은 참된 신(神)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끼리 암만 해야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과 하나되
어야 돼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위주로 한 세계를 타파해 버리고 참된
신(神) 제일주의 세계로 결정하지 않고는 하나의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제일주의예요. 하나님 제일주의, 하늘나라
제일주의예요. 자!
『……그러면 우리 인간은 어째서 몸 마음이 싸웁니까?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는 평화의 대왕인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일체 되는 부자지관계에서 부터 평화의 기원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시고 살아야 돼요. 천지부모 통일적 기반을 중심삼고 내가 같이
안착해서 살아야 돼요. 안착해서 살아야 천상세계에 가서 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안식이 아니에요. 안착하여 살다가 저나라에 가서 안식하는
거예요. 자!
『……타락한 우리는 본연의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의 이상
적 환경권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체와 뜻으로 보는 천국 과 일체 되겠다고 열심히 노력하는
데서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만이 평화의 개인으로부터
천국과 일체 되어 사는 아버지 아들의 기쁨의 평화의 세계가 될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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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와 하나님을 모르면 완성을 못 한다 그 말이에요. 그래, ‘ 영계의 실상’ 에 대해서 중요시해야 되겠나, 중요시 안 해야 되겠나?「중요시해야 됩니다.」세상만사 나라 무엇, 배운 지식보다 중요시해야 되는 거예 요. 제일주의로써 중요시하지 않고는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하나님과 같이할 수 없어요.
천국에 갈 수 없다구요. 이게 이론적이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재림주가 되시는 참부모님이 이 모든 천 상세계의 것을 밝혀 지상세계가 일체가 되게
함으로써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와서 모든 것을 밝혀 준다 그 말이에요. 그거 다시 해요. (끝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여기에 소감문들을 써놓고 가라구요.「소감문을 쓰라고 했습니다.」자기 나라와 비교하고, 자기가 지금껏 살아온 생활과 비교하고, 앞으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데 새로운 독립적 방향이에요. 자!「선물을 하나 준비해 왔습니다.」선물은 무슨 선물? 무슨 선물이야? 어머니 나 오라고 해요. (전국 순회관광에 나선 선교사들이 준비한 선물을 봉정 함) (경배)
오늘 대회하고 저녁에 돌아와서 뭘 하겠나?「오늘 미국하고 독일
축 구경기가 있습니다.」미국이 이기면 4강에서 우리하고 만나겠구만.
「예.」저녁에 다 모여서 축구를 보자구요. 자, 밥 먹고…. *
이거 무슨 소리가 들려요? 사람 말소리예요, 차가 다니는 소리예요? 오늘 이 대회의 이름이 뭐라고 그랬나요? 천지부모, 한번 해봐요. 천지
부모!「천지부모!」통일!「통일!」통일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천지부 모까지 하나 만든다는 거예요. 그 이상 기쁘고 놀라운 사실이 없지요.
천지부모를 만나 봤어요? 오늘 대한민국에 8강 축구니 뭐니 야단하 지만, 영원히 천지부모를 모신 그 시간서부터
생애를 넘어서 영원한 영계세계까지 기쁨과 감사와 충동이 충만할 수 있는 그런 중심존재가 천지부모였느니라. 한번
해봐요. 천지부모!「천지부모!」나는 환영합니 다!「나는 환영합니다!」(박수)
여러분이 한 동네의 동장이 되더라도 동장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갖 춰야 됩니다. 면장이 돼도 그 내용이 그 이상이 되기를 바라고, 군수가 되면 군
전체의 군민이 바라는 이상, 도지사가 되면 도민이 바라는 이 상, 나라의
대통령이 되게 되면 나라의 국민 전체가 바라는 이상의 중
2002년 6월 21일(金),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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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존재의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천지부모,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말인 줄 알아요? 내용이, 사실이 그렇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하늘땅 앞 에 선포했다가 그것이 드러나게 되면, 무슨 곤욕을 치르고 무슨 봉변 을 치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라고 해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이러이러한 그런 참부모냐? 지
금까지 알고 있던 문 총재가 참부모라면 문 총재가 여러분에게 나쁘다 고 소문난 그 문 총재였더냐? 그
문 총재가 세상에서 사라지고 지옥에 도 사라질 줄 알았더니, 어떻게 나타나 가지고 천하를 품고 그 가운데
에 천지부모를 통일시켜 안착할 수 있는 대선포식을 하다니! 그거 있 을 수 있는 말이에요?
그런 일이 한국 백성…. 요즘에는 4천7백만이라고 하던가? 7천만의
남북통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꽁꽁 하나된 그들이 하나님도 가를 수 없 고 어떤 능력 있는 그 누구도 터치할 수 없는, 영원히 똘똘 뭉쳐 감사 할 수 있는, 붉은 악마 이상 8강을 후원하는 패들이 한국 백성이 됐다 할 때는 이 백성은 우주적인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의 중심국가가 된 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고향 땅이 출발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실현된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아멘!」(박수)
여러분이 문 총재 알기를 싸구려, 시장에서 넝마 짜박지를 파는
것 과 같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세계가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해 주기를 바라지 않더라도 그
이상의 이상으로서 존경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만나게 될 때에 황공함이 앞서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이런 자리에 서지 못하는 것을 한스럽게 생각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천지 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하는
거예요. 안착이에요. 정착이라는 것은 도착해 가지고 생활을
출발하는 것이요, 안착이라는 것은 영원 불변이 에요. 하나님이
있는 한, 하늘나라가 있는 한, 인류가 있는 한 이 안착
162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의 기반을 누가
이동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안착의 기반 위에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
구)․초여야당 가정의 집! 가정의 집이 되는 거예요. 여당 야당이 싸 우는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요, 형제가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둘이 싸우게 되면 망하는 것은 나라예요, 나라! 가 정에서 두 부부가 싸우면 가정이 망하는 것이요, 일족이 싸우면 일족 이 망하는 거예요. 이건 역사적 철칙이니 그것을
명심하시고,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평화…. 무슨 평화? 하나님 해방, 인류 해방, 모든
만물 이 지옥 갈 수 있는 타락의 한을 넘어서 가지고 천국의 평화의 왕자 왕녀로서 안착할 수 있는 그런 결과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이런 모임 자리에
참석한 것을 감사합시다! 아멘!「아멘!」(박수)
이제 문 총재의
얼굴을 봤지요?「봤습니다.」봤어요, 안 봤어요?
「봤습니다!」저 뒤에 멀리서 보긴 봤는데 아득하게 구름 가운데
나타 난 환상과 같이 생각할지 모르지만, 틀림없이 오늘 나도 여러분을 만 났다는 것을 약속하고 여러분도
나를 만났다는 것을 약속해 주면 천상 세계에 가서 효력이 있다는 사실을 공포하는 바예요. (박수)
자, 이젠 그만했으면 대개 ‘ 아, 문 총재가 저런 사람이구나, 참부모 가!’ 알 거예요. 세상에 참부모가 없었습니다. 참남편, 참아내, 참아들 딸, 참민족, 참국가가
없어요. 본연의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판 박 아서 인(印)을 칠 수 있는 영원 불변한 가정이상 판도와 국가와 세계 인류의
해방적 천국 가정의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날 통일교회 의 레버런 문 같은 사람도 세계평화를 중심삼고
일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지요?「예.」아시겠어요?「예!」
박수 소리는 들려도 괜찮은데 쑥덕쑥덕 쑥덕쑥덕 말해서는 안 되겠 다구요. (박수) 고마워요. 약속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많이 훌륭한 사 람한테 많은 말이 필요 없게 오늘 대회에 적절한 내용으로 인사할 테 니 그렇게 아시고 용서하기를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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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뜻깊은 ‘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에 참석한 고명하신 신사 숙녀 여러분,…』인사가 됩니다.『사랑하는 조국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이 역사적인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전세계 7천만 여러분께 진 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7천만이라는 것은, 7천
수라는 것은 뭐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 나라가 싸울 때에,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바알 신을 섬기는 850명의 제사장을 쓸어 버린 후에 엘리야까지 이스라엘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죽게 될 때 엘리야가 자기 혼자 남았다고 탄식하니까 하나님이 말씀하 기를,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아 있다고 했어 요. 그 7천 무리예요.
인류가 아무리 망하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그와 같이 남아질 수 있 는, 하늘나라에
필요한 남아질 수 있는 전통적 수가 이스라엘 나라에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 이 종말시대에도 그런
수가 남아 있다 는 사실을 생각해서 7천만 대회를 하는 거예요.
『우리는 마침내 실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대선포시대를 맞이했습
니다.』세상에 이런 대회가 없었어요.『6천년 동안 하늘과 땅이 그처 럼 고대해 왔던 평화의 이상세계, 즉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할 천운의 때가 우리를 찾아왔다는 말입니다.』(박수) 감사해요.
『하늘은 역사를 통해 섭리하시면서 그 시대와 지역적 문화에 맞추 어 종교들을 허락하셨고, 인류는 그 종교권들 내에서 평화의 세계를 성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후에는 하나 님의 섭리적 내용과 하나님의 심정을 완전히 아는 데서 모든 것이 해 결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지요? 하나님의 섭리의 내용을 모르잖아요? 그
164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걸 이제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깨끗이 가르쳐 줄 거예요.
『오늘날 인류가 평화의 세계를 말하고 하나의 세계를 말하는데, 내
개인으로부터 하나되고 평화를 이루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이러한 실상을 아는 하나님이 계시고
어떠한 뜻 있는 사람, 위인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되게 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 다는 것입니다.』문 총재 같은 사람이에요.
『여러분은 흔히 서로 사랑하라, 서로 봉사하라, 서로 희생하라, 그 러면 잘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라는 것은 주라는 말입니다. 나에 게서부터 상대에게로 미치게
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 받자, 사랑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봉사하게 되면 그 환경에는 평화의 기지가 생겨나고, 서로
희 생하게 되면 거기에는 소생의 불길이 타오릅니다. 또한 사랑하게 되면 거기에는 꽃이 피고 향기가 퍼집니다. 마이너스 입장의 자석은 반드시 플러스를 향하듯이, 양심의 힘에 의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양심의 힘에 따라 하나님에게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무엇을 깨닫느냐 하면, 마음의 평화, 마음의 행복, 마음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고, 평화 의 모체가 된 하나님의 사랑에 따라 스스로 자기 오장육부 전체가 자 극을
받아 충동적인 감명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내가 과거를 이렇게 살았기 때문에, 여생이나마 빛나게 자신 있게
끝을 맺어야 되겠다고, 기력이 부족하거든 무릎을 꿇고 뼈가 굳어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 생애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충성을 이 기간 내에 이루어야겠다고 밤을 지새우며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의 땅을 지키고 인류가 갈 행복의 터전을 응시하며 사라지지 않 고, 나는
죽더라도 세계를 살려 달라고 기도하면 그 노인의 무덤은 쑥 밭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보기 싫게 주름살이 졌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평화
조건을 상징하는 주름살로 나타날 것이고, 걸어가는 자세는 초췌하지
165
만 그 길은 희망의 등대로서 빛나는 좌표가 된다는 것을 알 때, 생애
를 비교하여 자기만을 위해 악의 친구가 되고, 악의 발판을 넓혀 가는 이 원한스러운 한의 정체를 밟아
치우고 내 생애에 선의 터전을 한 번 만 더 가중시키고 가야 되겠다는 절박한 운명길이 바라고 있는 것을 알고 쉬지 말고 바삐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여러분이 영계에 다 가지요? 자신을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도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에 그런 취지에서 여섯 번이나 옥고의 십자가를 졌었고, 혹은 해외를 넘나들며 이색 민 족 앞에 이단자라고 지탄받는 때도 있었고 반대 받는 때도 있었지만, 내가 가는 정성의 도리가 이색 민족을 통해, 하늘 앞에 정통적인
주류 사상임을 알고 무릎을 꿇고 하늘을 추모하는 데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길이라면 나는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생 동안 살아 왔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정병이 되어…』하늘의 정병! 정병, 한번 해봐요. 정병!「정병!」『하늘의 정병이 되어 승리해야만, 하나님께서 영원히 즐거워할 수 있는 동시에 예수와 성신도 영원히 즐거워할 수 있고, 성 현들까지 즐거워할 수 있는 평화의 시대가 이 땅 위에 찾아온다는 것 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개인의 싸움이 가정의 싸움, 가정의 싸움이 씨족의 싸움, 씨족의 싸 움이 사회의 싸움, 사회의 싸움이 국가의 싸움, 국가의 싸움이 세계의 싸움을 거쳐, 영계와 이 지상과의 싸움까지
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사탄세계의 무수한 악한 영인들과의 싸움이 끝나야 이 우주에 평화시대가
옵니다.』사탄이 없어져야 그렇게 되는 거예요.『이 런 원칙적인
과정을 통해서 섭리해 나오시는 하나님의 사정을 여러분
166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은 깨달아야 되겠습니다.』모르면 통일교회에 와서 배우라구요.
『하나님이 사탄과 싸워서 모든 문제를 해결 지어 놓아야 우주적인 평화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그냥 안 와요.『하나님의 슬픈 심정의 중심을 일소해 해원시킬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오지 않는 한, 인류의 평 화도 이루어질 수 없고 천적인 하나의 이념도 이 땅 위에서
결실의 한 때를 맞이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만일 참다운 인간이 있어 인간 세상의 모든 한스러움과 하늘이 한스러워하던 것을 해원해 드리고, 하늘과 땅 위에 평화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어떤 주의와 사상을 가지고 나온다고 하면, 그는 자기 개인의 한스러운 역경에서부터 인류와 하늘의 한스러운 고비와, 그
애절한 심 정을 전부 거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 할진대,
인간 세상 에는 한의 침범을 받지 않는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 자유의 동산은 건설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우주적인 천국의 이념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하나 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과…』한번 해보자구요. 참사랑!「참
사랑!」참생명!「참생명!」참혈통!「참혈통!」하나님의 그런 사랑을 받고 태어났어야 돼요. 그렇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진리의 운동을 전개한다면, 평화의 세계가 이 땅에 건설될 것입니
다. 그러므로 자기 부모만이 부모가 아니고, 자기 형제만이
형제가 아 니며, 자기 아들딸만이 아들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사람을 나의 부모, 형제, 자녀로 여길 수 있는 인격 을 갖춘 사람이 되면, 사망세계에서 시달리는
뭇 백성들을 바라볼 때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을 것이며, 형제나 나이 어린 사람들을 바라보 게 될
때에도 그들을 구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노력 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같이…』하나님이 그래요.『그러한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이 땅에
천국이 건설될 것입니 다.』(박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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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탄에게 먼저 맞고 위해 주고, 사랑해 주고 나서 찾아
나오는 작전을 하십니다. 사탄세계에서 강제로 빼앗아 나오는 것이 아 니라, 먼저 사랑하고 맞고 희생하며 죽음을 당해 가지고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전을 하지 않고는 세계평화의 기원을 천주에 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예수가 십자가의 도상을
향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원수 사랑이라는 것은 뭐냐? 이스라엘
나라와 예수가 가는 길에 경계선이 있어요. 경계선을 철폐해요. 경계선을
철폐 해서 하나된 것이 가인과 아벨이 원수가 된 그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 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돼 가지고 하나의 형제로서, 사탄 편에 간 원수, ―이건
형이에요.― 하늘 편에 선 동생의 아들딸이 교차결혼 을 해야만 평화의 세계가 오는 거예요.
대한민국과 일본이 교차결혼을 한다면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평화 시대가 오고, 아시아인과 서구인이 교차결혼을 한다면 거기에 3대도 안 가서 평화세계가
찾아오는 거예요. 그런 일을 누가 하느냐? 어떤 나라도 못하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늘나라의 내용을 알게 되면 그건 아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 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강제로 빼앗아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랑하고
맞고 희생하며 죽음을 당해 가지고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 전을 하지 않고는 세계평화의 기원을
천주에…』
천주(天宙)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의 집이에요. ‘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고, 이건 ‘ 집 주(宙)’
자예요,
두 사람의 집!
여러분, 두 사람이 문제예요. 남편도
아내도 하나님이 임재할 성전이에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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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천주에 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이끌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가야 합니다.』가정
을 위해 가지고 안 돼요.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대한민국에
있어서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 종족적인 시대, 민족적인 시대, 국가적 인 시대를 통해 그 경험을 토대로 하여 세계의
민족과 국가들 앞에 방 향을 제시할 수 있는 안내역을 맡아야 합니다.』안내자가 없어요, 출발 에서부터.
『안내역을 다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입장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야만 영계와 육계는 통일된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것입니 다.』하나님을 빼면 안 돼요.『그래야
그 안내자는 비로소 천국창건시 대의 영원한 지도자로서 자리를 잡게 되고, 하늘 세계의 영광스러운 표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의 천국인 새로운 평화의 왕국을 창건하기 위한 투쟁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엄청난 피를 흘리며 싸웠다면 그는
망하지 않습니다.』아 무리 반대하더라도!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와 같이 아무리 반대하고 핍박하더라도 망하지 않아요.『그가 흘린 피는 사망의 피가 아니요, 생 명의 원천의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여 창건한 그곳이
우리 가 가야 하고, 머물러야 하고, 남겨 놓아야 할 터전입니다.
여러분은 하늘 앞에 “ 하늘이여!
당신이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자랑하 고 싶으셨던 모든 바람이 결실되었습니다. 인간을 세워
영원토록 모든 세계에 자랑하려던 당신의 내적 심정과 일치를 이루었나이다.” 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 오냐!” 하실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자유와 평화의 천국으로 행진하는 그 날을 그리워해야겠습니 다.』오십이 된 사람은 저나라에 갈 때 그런 세계를 그리워하고 젊은 사람은 일생을 통해 그렇게 그리워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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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대한민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면 주 인이 되지 않으려 해도 이 민족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겠습니다.』타락의
한을 품 고 있어요.
『그리고 자유로운 하나님으로 만국을 통치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 도 거슬리는 장애물이 있다면 내가 책임지고
전부 다 제거하여, 자유 의 권한을 가지고 만국을 자유와 평화의 천국으로 주관할 수 있는 당 당한 절대자로
모셔 드리겠다는 신념을 가진 젊은이가 있다면, 그는 참으로 위대한 젊은이입니다. 이러한 젊은이들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 계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이러한 젊은이가 되겠다고 하게 되면 아무리 초라 한 모습을 하더라도 그것은 흉한 모습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무한한 희망이 깃들어 있는 것이요, 그 모습은 하나님의
소망과 행복의 터전 이 되는 것입니다.
거두어질 수 있는 입장, 거두어진 알곡의 입장에 있는 우리가 끼리
끼리 당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행복의 요인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사 람들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터전을 넓혀서 국민 화시키고 세계화시킬 때까지 그 주체적인 정신이 일원화된 형태를
벗 어나지 않아야만, 그러한 터전을 통해서 세계에 평화의 천국이 연결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넷이 딱 벌려 서게 되면, 거기에는 이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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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결속의 동기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복귀 천국은 어디에서부터
이루 어져야 되느냐? 저 감옥에서부터 되어야 됩니다. 예수님같이
감옥에 들어가서 주관성을 복귀한 기준과, 본성적 기준의 자율적인 평화의 심 정을 지니고 감사의 노래를
불러 봤느냐?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은 옛날에 사도들이 그런 자리에 있을 때, 그것을 천국화시키
기 위해 옥문을 열고 자유로이 행동할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했던 것 아닙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이 옛날의
그 사도들 이상으로 소망과 기대 를 가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종말에는 새로운 창건의 방향을 현실과 반대로 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습니다.』지금이
살 때가 아닙니다.『어떻게 하든지 우리는 새로운 역사적 방향을 제시해야 됩니다. 이것이 새로운 통일의 역사적 방향성 입니다. 제3자를 희생시켜 나온 세계의 종말이 왔으니 지금까지와 같 이 해서는 절대로 세계에 평화가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로를 어떻게 넘느냐? 자기 아내를 붙들었으면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생각해야 되고, 나라를 붙들었으면 세계 를 생각해야 되며, 세계를 붙들었으면 하늘땅을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 을 단계적으로, 정상적으로 거침없는 행로를 거치고 나서게 되면, 모든 원수들이 기다리는
십자로는 사라져 버리고, 평탄한 대로로 들어가 해 방의 자유화가 형성되게 되고, 천지에 평화의 왕국,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세계는 실현될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이 세계에서도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패턴을 찾아야 합니다. 가
정에서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도리가 오늘날 인륜도덕의 원칙이 될 것이 아닙니까? 부모․부부․자녀의 인연을 중심한 통일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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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위기대 원칙에 입각한 이상적인 본연의 형태의 기준을 어떻 게 결정짓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걸어 놓고 통일과 평화를 꿈꾸는 데에는 이런 기본문제가 남 아 있으니, 이것을 결정짓지 않고는 통일세계는 올 수 없는 것입니다. 기본문제에
있어서의 개인적 남성 패턴과 여성 패턴을 중심삼고 가정 적 패턴을 형성하는 데서부터 통일과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진다는 것 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희생되고,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가 희생되더라도 국가 세계
가 좋아질 수 있는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는 그런 사상 적인 체제가 있다면, 그 사상적인
체제를 통하여 새로운 창건의 개문 이 틀림없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나가 올라가면 하나는 내려가는 것이요, 하나가 내려가면 하나는
올라가는 법과 같이, 이 세상은 죄악의 세상이기 때문에 죄악을 해탈 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성을 갖추어서
승리적 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포위된 사탄의 성벽을 타개하는 비법으로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습니 다. 지금까지는
사탄세계에는 평등권이 없었기 때문에 그 평등권을 만 드는 작전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에서 남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하고 복을 빌어 주고 맞아 나오면서 때린 사람들을 굴복시켜, 같은 복을 줌 으로써 여기에는
완전 평등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원수의 대결권을 해소시키는 무대를 이렇게 닦아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서
비로소 평화 의 건국이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세계통일, 즉
세계평화의 이상형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어 나오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합니다.
『천국 가는 길을 단축시키려니 여기에 메시아라든가, 어떤 특정한
민족, 특정한 개인에게 이 뜻길을 책임 지워 희생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성인들이 와서 그 자리를 죽음으로 메우고 갔습니 다. 많은 나라들이
흥했다 망했다 하는 것은 이 골짜기를 메우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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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높이고 낮추어서 지금과 같은 평등을
만 들었습니다. 평등이라는 것은 평화라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하 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입니다. 이 사위기대를 완성 해야 할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떠한 역사시대를 거쳐서라도 이 것을 설정하지 않는 한, 인류의 평화니 유토피아니 이상세계니 하는 것을 그려 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칙을 부정하고 원 칙을 떠나서는 이상경은 있을 수 없습니다.』
『2천년 동안, 로마제국의
박해시대 때 형용할 수 없는 핍박의 와중 에서도 발전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로마를 삼키고도 남았던 기독교가
오늘날 자유주의의 이 미국에서는 2차대전 이후에 왜 수십년 동안 저 렇게도 망해 떨어졌는지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유대교가 하나님을 믿 고 전부 다 사랑한다는데, 왜 히틀러가 6백만 명을 학살하느냐는 것입 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것이 수수께끼입니다. 그것은 종교가 가야 할 본연의 길을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끝날에
민족을 중심삼아 하나님 본연의 참사랑 앞에 접촉점이 안 맞게 될 때는 사탄의 제물로서 완전 히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기성교회도 마찬가지이고, 대한민국도 마찬 가지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이 세계를 수습하느냐? 오늘날 새로운
창 건을 위하는 사람들도 말하고, 현대 지성인들도 말하지만, 세계를
지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지도할 것입 니까? 경제력과 정치력을 중심삼고 지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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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정치체제가 없어 가지고 그게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상에 통할 수 있는 참사랑의 질서가 없다는 것입니다.』(박수) 이것을 세워야 돼요. 참사랑의
질서! 한번 해봐요.「참사랑의 질서!」심각한 말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참사랑의 질서를 통할 수 있는
가정!
『본연의 참사랑의 질서가 세계적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진리 를 모색할 수 있다면 거기서 비로소 평화의
기원이, 비로소 우리 인간 본심이 안식할 수 있는 이상경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란 것은 시작과 끝이 같아야 됩니다. 천지에 하나님의 참사
랑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참사람이면 그만입니다. 평화도 참사랑의 심정에서 오는 것입니다. 참된 기쁨의 마음으로 나타날 때 대우주는 나의 친구가 되는 것이요, 그런
참된 심정에 사무쳐 천하를 대하여 나 타나게 될 때는 천하는 내 마음속에서 놀아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인 간세계에 이상세계가 어떻게 오는지 아십니까? 참사랑기관을 잘 쓸 수 있는 도리를 밝혀 주지 않는
한 세상은 망합니다. 평화의 세계는 못 찾아요.
로마를 보십시오. 미국을 보십시오. 미국이 돈이 없어 망하는 게 아 닙니다. 이제까지 참사랑기관의 주인이
누구인 것을 몰랐고, 어떻게 유 래되어서 창조되었다는 걸 몰랐습니다.
사탄 때문에 몰랐어요.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천지의 모든 사악하고 요사스러운 성문제로 사탄의
난 장판을 만든 전부를 청산하기 위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갖고 문 총재가 깃발을 들고 나선 것입니다.』(박수)
이것을 대한민국이 반대하면 되겠어요? 세계의 원수요, 하늘땅의 원 수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어요.
『한대지방에서 온대지방으로 바람이 불어침으로 말미암아 온대권 내의 모든 나뭇잎은 다 앙상히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되 어 열매마저 다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씨, 생명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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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아무리 북풍한설이 들이치더라도 그것을 제압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세더라도 그것을 뚫고 나가서 새로운 인류의 평화의 봄 동산을 찾는 것입니다.
해방과 희망의 봄 동산이 찾아지니 인류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그 시대에 있어서 참다운 생명의 씨를
이 천지에 뿌리게 될 때는 푸른 대로 다시는 겨울을 맞지 않는 해방의 온대권으로 진출하자는 것 이 통일교회 사상과 딱 맞아떨어진다는 것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자기 자신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길을 걸어야 됩니다. 남북
통일을 하는 게 쉽겠어요, 자기 일신을 통일하는 게 쉽겠어요? 남북통
일은 외적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국가 국가간에 조약을 세워 가지고 지키면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마음세계의 근본, 몸 마음이 싸 우는 것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의 통일은 내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외적으로
세
계평화는 이룰 수 있으되 내 자신은 내적으로 평화를 이룰 수 없어요. 세계가
앞으로 과거․현재․미래를 통해 가는 방향이 내외적으로 일치 되면 통일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 어디에서나 찾아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비쳐보게 될 때 결과는 반드시 하나의 목적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목적은 통일이요 평화입니다. 하나의 평화라는 것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 자체가 통일을 언제 할 것입니까? 내가 통일 못 해 가지고 통일된 세계를 관리할 수 있어요? 그것은
이 론적으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 문제에 들어가서 보 면 통일이라는 문제는 심각한
것입니다. 우주사적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통일 못 해봤어요, 지금까지!
『나라가 망하는
것은 큰일이 아닙니다. 아담의 세계에는 나라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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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습니다. 자기 가정만 수습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만 바로 서면 됩니다. 결국엔 양심과 육신의 일체와 가정의 일체입니다. 부부, 남녀 가 하나되는 것이 세계적 문제입니다. 이것이 하나되면 세계는 모두 평화의 땅에 들어갑니다.』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예요.『참사랑으로 풀 면 세계문제는 어렵지 않습니다.』참사랑을
알아야 된다구요.『심신일
체․부자일체․부부일체․자녀일체를
이루면 됩니다.』3대가 그래야
됩니다.
『이 세상은 타락한 악한 세계이므로 싸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심신
이 싸우기 때문입니다. 남녀는 둘이서 다투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세계평화의 기지는 도대체 어디냐? 한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고 미국 과 세계도 아니고 천국도 아닙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박수) 천국 에 가서 몸 마음의 싸움을 통일하지 못해요. 이 땅에서 해야
돼요.
『심신이 분쟁하는 그 거점을 평화로 하지 않으면 세계평화는 영원 히 없습니다.』
심신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지요? 큰일이에요. 대한 민국 미래의 소망이 여기에 달려 있고, 여러분 후대의 후손들이 세계 의 주류 주체가 돼서 남느냐 못 남느냐 하는 문제가 걸려 있는 중요한 문제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평화의 세계가 옵니까? 제1의 조건이 뭐냐 하면, 하나되는 기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찾지 못하게 될 때 통일 의 세계는 영영 이별입니다.』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잘
알 라구요.
『그러면 집안이 하나되기 전에 나 자신이 하나되었느냐고 묻게 될 때, 하나된
나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남녀가
싸울 때 행복할 수 없고, 평화로울 수 없고, 희망이 있을
수 없 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면 될수록 마음적 분야, 몸적
분야로 나누어져 서 부부는 네 패가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둘씩이니까 네 패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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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서로가 싸우는 것입니다.』다 그렇지요?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내적 통일의 참사랑의 동기를 풀 어 하나님같이 참사랑으로 보다 위해 살 수
있는 이론적 형태를 갖추 었기 때문에, 사상계나 종교계가 따를 수 없는 체계로서, 끝날에 있어
서 혼란된 세계의
평화의 기지, 개인적․부부적․가정적․종족적․민
족적․국가적․세계적․천주적 기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박수) 근거 없는 얘기가 아니에요.
정신차려 가지고 참부모의 도리를 공부해 야지요.
『하나님의 위하는 참사랑으로 신인일체(神人一體)가 되며, 하늘땅 의 통일적 평화세계로 이상적인 신인합덕을 이루어…』신인합덕(神人合德)이
뭐예요?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 거예요.『행복하고, 희 망이 있는 평화의 세계를 강구하자는 것이 참부모님의
이상입니다.』(박수)
이건 만민이 바라고 하늘땅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 한 사람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부정했다가는 자체 멸망, 자체 패망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 이념을 반대해서는 존속할 사람이 없습니다.』천지부모 앞에
반대가 어디 있겠어요? 천지가 하나님의 집인데.『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환영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환영해요?「예.」환영하면
크게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그러면 나는 늙은 사람인데
나보다 다 낫겠어요. 나보다 나이 어리지 요?「예.」있는 여생을 다 해 가지고 힘써 가지고 문 총재보다 부모보 다 나아야 되겠다!
부모는 자기 자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니 부모
보다 나아야 되겠다, 그것이 효자의 길이요, 나랏님보다 나아야 되겠 다, 충신의 길이요, 세계와 하늘땅보다 나아야 되겠다, 그것이 성인․ 성자의 도리라는
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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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금
세계에 살고 있는 만민은 하나의 세계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천 지부모의 사랑의 세계예요.『그 하나의 세계는 전쟁하는 하나의 세계 가 아니라, 평화스럽고 자유스러운
입장에서의 하나의 세계입니다. 거 기는 민족분열 혹은 인종분쟁이라든가 혹은 문화적 격차에서 오는 습
관적 차이에 따른 벽 같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만민은 모두 하나의 참사랑의 문화권과 대응해 가지고 자유스럽고 평화스러운 하나의 나라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그 원 하는 세계를 이룰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박수)
『평화의 세계는 하나의 세계입니다. 평화의 목적세계를 가는 데
두 길이 있는 게 아닙니다.』한 길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 해봐요.「하 나.」하나!「하나!」몇 가지를 갖고 있어요? 몸과
마음이 두 가지로 싸워요. 이것을 통일해야 돼요. 무엇 갖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 님의 사랑과 관계를 못 맺었기 때문에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일 체권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남녀노소가 다 바라는 소망의 세계, 평화의 세계는 하나의 세계입
니다.
그러나 민족을 보더라도 그 속에 여러 단체가 있고, 그 단체마다
주 의 주장이 다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풍토를 두고 보더라도, 야당
여당 그리고 별의별 당이 다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이 행차하려고 하 는 것입니다. 그러니 방향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서로 싸우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자고로 지금까지 세계적인 무대에서 이처럼 평화의 세계를 추구하며 활동해 온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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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와서는 희망을 가지고 내일에 있어서 더 차원 높은 하나의 세계를 향하여 갈 수 있는 입장에서 코치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적어져 간다 는 것입니다.』누구를 믿을 수 없어요.
『모든 학문을 초월하고 사회의 구성체제, 혹은 관습을 초월하여
결 정지어야 할 것은 시작이 어디서부터냐 하는 것입니다. 시작은 참된
신(神)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하나님밖에 없어요. 인간끼리 는 안 됩니다. 다 실험 필해서 이미 다 낙망․혼란․절망 가운데 있어 요. 그래서
하나님만이 되는 거예요. 전지전능하신 분이니까 하나님만
이 되는 거예요.
『그 참된 신 자체가 시작에서부터 과정을 거쳐 참 신이 인간을 지 었으면 창조주, 이상실현, 그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을 재발견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박수)
그러면 참부모는 뭘 하는 사람이냐? 이런 것을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망하지 않게, 지옥 가지 않게!
『왜냐하면 평화의 세계는 하나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가
는 방향과 하나님이 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두 방향이 있다고 할 때는, 하나의 평화의 세계는 안 나오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결론은 하나의 방향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위주로 한 세계를 타파해 버리고…』인간 누
구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참된 신 제일주의 세계로 결정하지 않고는 하나의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알겠어요?「예.」
『마음과 몸의 세계에 있어서 평화의 기준을 어디에 세울 것이냐 하 는 문제가 인생에 가장 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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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평화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세계도 아니요, 나라도
아니요, 종교도 아닙니다.』지금까지 종교가 그 놀음을 못
했어요.『내 자신에 있어 몸 마음에 절대통일을 이룬 평화의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종교 지도자요, 그렇게 되기 위한 것이 모든 교육, 모든 수련, 모든 인도주의적인 목적 이라는 것입니다.』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무리 종교를 믿고 위대한 종교 지도자 가 되고,
위대한 하나의 이 세계를 통치하는 성인이 됐다 하더라도 타 락권 내의 몸 마음의 통일권은 영원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은 입장의 통일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이것을 없애 버려야 돼요. 완전
부정 해야 돼요. 부정하고 긍정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돼요.
『문제는 개인 기준의 심정권이 참사랑의 평화의 기원을 확립하고 정착시켜, 평화의
기원을 나로부터 설정하지 않고는 이상적인 종교니 천국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꿈에 지나지 않는다 이겁니다. 문제
해결 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참된 하나님의 자녀 일체권을 찾는 데 통일의 기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박수)
그게 우리 아버지예요, 우리 아버지! 우리 조상이에요. 그 사랑과 그 생명과 그 핏줄이 싸울 수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핏줄을 전 환하는 식을 하는데, 그게 국제합동결혼식이에요. 원수와 더불어, 원수 의 아들딸과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3대 이내에 통일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인간은 어째서 몸 마음이 싸웁니까? 몸 마음이 하나
되는 데는 평화의 대왕인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 다.』둘이
아니에요. 하나되어야 돼요.『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 혈통이
일체 되는 부자지관계에서부터…』부자지관계! 해봐요.「부자
지관계!」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요, 우리는 그의 아들딸이에요.『평화의
180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기원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하나되는 데는 참사랑․참생
명․참혈통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그가 슬퍼하면 자동적으로 체휼적으로 슬픔을 느껴야 돼요.
『타락한 우리는 본연의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의 이상적 환경권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를 확실 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다
모르지요? 하나님이고 영계고 전부 다 청맹과니가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밝혀야 돼요. 확실히 알아 가지고 지상생활은 그 주체적인 하나님 앞에 상대가 돼 가지고 맞춰 드려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오지 않아요. 그것을
대신하기 위 한 것이 뭐냐? 종교권이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 자체와 뜻으로 보는 천국과 일체 되겠다고 열심히 노력하 는 데서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 다.』(박수)『거기에서만이 평화의 개인으로부터 천국과 일체 되어 사 는 아버지 아들의 기쁨의 평화세계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제부터 재림주가 되시는…』재림주가 필요합니다. 거짓 부모가 생겨났 으니 이것을 다 탕감해 가지고 바로잡아 놓는 주인이 필요해요. 에덴 동산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참부모님이 이 모든 천상세계의 것을 밝혀, 지상세계가 일체가
되 게 함으로써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는 것입니다.』(박수)
오늘날 과학이 그렇잖아요? 전부를 알 수 있는 공식 법도를 알기
때 문에 그 아는 것을 만들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웠다는 그 모든 원리 원칙을 알면 고치는 건 문제없어요. 지옥을 만들어 놓은 이 악마, 원수 를 알았으니 그걸 시정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영계에 간 성인
성현들을 중심한 모든 사람들이 이 길을 같이 바
181
라는데, 이 길은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 통의 일치권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영계에도 참사랑․참생명․ 참혈통을 연결시켜야 돼요, 횡으로써.『지상․천상세계가 통일된 세계 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박수)
『사랑하는 조국의 동포 그리고 이 대회를 지켜보는 7천만 세계인
여러분!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메시아가 재림하는 이 시대, 남북한이 총칼이
아닌 사랑과 진리로 통일될 이 시대, 세계의 모든 종교가 참부모의 가 르침 아래 하나가 될 이 시대, 영계의 모든 성현과 조상들이 강림하여 직접 우리와 교통하며 살게 될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이 시대를 맞이한 여러분은
진실로 복된 사람들입니다.』(박수) 감사해요. 대한민국이 그 렇다면 진실로 복된 나라일 것입니다.
『이제 전인류는 인종과 이념, 그리고 국경을 초월하여 평화의 세계
를 창건하는 데 소명 받은 책임을 다 해줄 것을 촉구하면서, 예수님 이하 성현들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를
소개하겠으니 참고하시고, 전 체 내용은 배부된 책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를 통해 연구하시길 바 랍니다.』
가르쳐 줘야 할 거예요. 그걸 몰랐다고 영계에 가서 ‘ 문 총재, 왜 안 가르쳐 줬느냐?’
그런 꼴을 하지 않게끔 똑똑히 알아야 돼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거짓말이라고 해보라구요. 그 한 그 날부터 영계에 가면 재 까닥…. 그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나라에 교육받는 제도, 유치원이 있고 소학교가 있고 중고등학교가
있고 대학이 있고 박사코스, 국가의 동량지재(棟梁之材)를 양성할 수 있는 나라의 법이 규정돼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자기가
모른다고 해 서 그 나라 어디 가서 살겠어요?
『하늘이나 땅이나 다 같이 영원한 세계에서 천지부모님을 모시 고…』이제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를 했으니 이 땅 위에 임하게 됐으
182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
니『대가족을 이룬…』큰 가족이에요. 한 집안 아니에요, 이 세계가 하 나되면?『천상․지상천국세계에서 참사랑으로 형제가 되어…』인류가 형제예요. 몇천년 전에 잃어버린 형제라는 거예요. 자기의 가까운 데에
있는 형제보다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 을 버리고 한 마리를 찾는 거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계의 못사는 형제를 품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하나님의 심정에 알맞은 효자가 되 고 충신이 되느니라! 아멘!
『평화스럽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형제가 되어 평화스럽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박수)『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 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 니다.』고마워요. (환호와
박수) *
그것 읽어 보자, 영계 메시지. 어저께 저 책을 많이 안 읽었다며?
「한 시간 읽었습니다.」전부 읽었나?「아닙니다. 각 종단에서 네 사람 씩 읽었습니다.」그거 읽어 보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소크라테스 중심삼은 것을 빨리 빼라고 그래. 그리고 언론인하고
그 다음에 세계 유명 대학의 총장들, 그 다음에 한국 조선시대의 27대
왕, 그 다음에 미국 대통령이 43대인데 지금 몇 사람이
살아 있나? 여 섯 사람이 살아 있나? 영계에 간 사람들, 그 다음에 일본의 왕이 125 대인데 그것을 빼는 거예요. 한꺼번에 해도 될 거예요. 한국 왕, 일본 왕, 미국 대통령을 불러서 세미나 해 가지고 뽑으라는 거예요. 자! (훈 독 계속)
그만하자. 한 시간 됐다, 이제. 여러분이 ‘ 영계의 실상’ 에
대한 보고 를 들을 때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간절하다는 것, 역사의 과정에 있 어서 시대적인 차이를
중심삼은 거기에 원한도 있지만, 지금 시대에
2002년 6월 22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4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하늘이 맡겨 준 책임소행을 중심삼고 해야 할 책임에 대한 원한이 더 크기 때문에, 영계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영계에 머무를 것이 아니 라, 지상에
와 가지고 자기들이 원한이 큰 것을 해소시키기 위해 선두 에 서고 싶은 마음이 앞서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소학교면 소학에 다닐 때에는 집에서 학교까지 가 는 길을 6년
동안 하루같이 가야 되는데, 오늘 가고 내일 가고, 1년
가고 2년 가고 3년 가고 4년 가고 5년 가고 6년
동안 가는 그 기간 에 가고 싶지 않은 놀음도 했지만 결국은…. 학교 가기 좋아하는 사람 이 어디 있나? 영계에 가 있는 사람도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 은 사람인데
영계의 틀이 이런 것을 알게 될 때, 아무리 자기 자유 환 경을 원한다 하더라도 어차피 그 길을 가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소학교만이 아니에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그 다음엔 대학원 까지 가는데, 잘사는 사람들은 학교니 무엇이니
지금 살고 있는 것이 편안하다고 보지만, 영계에 가게 된다면 지금 이 세상 사람들보다도 잘살아요. 그렇지만 그 잘산다는 것이 근본의 기준에서 맞지를 않아요. 역사
과정에 그것이 어긋났다는 사실을 알 때 잘산 것이 도리어 짐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잘살던 그 자리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극히
못사는 자리를 가서 잘사는 자리와 못사는 자리를 비교할 때 자기가 어디에 살고 싶으냐 이거예요. 양면을
알고 있다면 그 중앙에 있어 가지고 살면서 잘사는 사람을 못사는 사람 앞에 하나 만들게 하 고 못사는 사람을 잘사는 사람 앞에 하나 만들게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해방의 자리에 살고 싶은 마음이 무엇보다도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해방이 되지,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그러면 해방이 안
돼요.
지금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영계에 가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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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는 거예요. 지상에서 살다가 저나라에 가서 좋은 곳에
갔다 하더라도, 거기 가 있는 사람들이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자기의 동족이요, 자기의 혈족이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같은 동족 관념을 갖고 보게
될 때, 그들을 끌어올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자유 환경 에 가면 얼마나 가서 도와주고 싶겠어요?
지금까지 가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천년 만년을 소모시 키면서 기다리는 마음, 사무친 심정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 위신 을 자랑할 수 있는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고 봐야 된다구요. 천상에 살 더라도 지상에 와 가지고 자기 책임이 이렇게 엄청난
것, 자기 두 세 계를 연합시켜야 할 책임을 알았을 때는 잘사는 것이 한이에요. 또 못 사는 것이 한이에요.
하나님이 두 세계,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들을 하나 만들기
위 해서 이래도 수고하고 저래도 수고했다는 거예요. 오르고 내리면서 수 고한 그 중심존재가 하나님이었다
생각할 때,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 람이나 그분 앞에 천년 만년 수고시킨 거예요. 천년 만년이 아니지요. 창세 이후에 구원섭리를 중심삼고 역사하신
몇천만년의 역사를 수고시 킨 것을 볼 때, 자기 일생에 ‘ 내가
뭘 해 가지고 여기에 왔다가 내가 뭘 하고 싶다.’ 하는 그런 소원의 일념 가지고는 비교도 안 돼요.
천년 만년 한이 자기에게 사무치더라도 그걸 감사하고 그걸 소화해 야 돼요.
모르는 학교 학생이 소학교로부터 대학원까지 원치 않지만 꾸준히 가 가지고 그 규격에 맞춰 자기들이 국가면 국가에서 허락하는 졸업장을
받고 사회에 나가서 공인을 받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역사적 과정에 지금까지 제시했던 모든
것을 넘어서 가지고, 해방 된 자리에서 자기 나라로서 자기가 살 수 있는 영원한 터전으로 살아 야 되겠다는
이러한 목적이 비로소 생겨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거예 요. 그러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굉장하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 어요.
186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그러면 저들이 지금 참부모
에 대해서 매일같이 인사하고 싶겠나, 안 하고 싶겠나?「싶겠습니다.」얼마나 간절하겠나? 그걸 비교해야 돼요. 하고 하고 하고 천년 만년 하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본연의 마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가 와 서 참부모를
만나야 돼요. 참부모를 만났으면 참부모가 갖고 있는 그 자리가 하늘과 땅을 해방시켜야 할 자리로 알게
될 때에, 참부모를 모 시고 사는 게 행복한 게 아니에요.
참부모가 해야 할 책임, 하늘땅을 통일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
고 참부모를 해방해 가지고 자유의 환경에서 부모를 부모로 모시고, 자유의 환경에서 해방의 환경에서 스승으로
모시고, 그 다음에는 모든 전체 주인의 자리에서 왕으로 모시고 살 수 있어야 돼요. 그 자리는 전부가 원해요. 하나님도 원하고, 잘사는 천상에 가 있는 사람도 원하 고, 지옥에 가 있는 사람도
원하고, 모두가 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중간의 입장에 서 가지고 참부모의 일을 대신 내가 해주 고 있다는 사실이 고달프겠나, 편안하겠나?「편안합니다.」여러분이
그 걸 알아야 돼요.
여기 한남동 고개를 걸어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차를 타고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천태만상의 사람이 오르내리는데, 이
길이 얼마나 그리웠던 길이고 얼마나 가고 싶었던 길이냐 이거예요. 거기에 있는 모래 한 알의 사정까지도
내가 알아줘야 할 입장에 있다는 사실을 생 각할 때, 지금 내가 거동하는 모습이 무슨 모습이냐?
만물 자체의 처해 있는 모든 환경이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 저
녀석!’
‘ 저놈의 자식!’ ‘ 저 사람!’ 천태만상의 모습일 것인데, 나는 어떤 종류의 모양으로서 이 길을 왕래하고, 이 길을 통해서
천국과 통일의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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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해방세계에 가야 할 그 모습이 어떤 것이냐? 그것을 생각할
때, 천태만상의 서글픈 마음을 잊어버릴 수 없는 그 거름이 돼야 할 텐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처녀 총각이 사랑하는 사람을, 애인을 만나서 데 이트하고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그 천배 만배 이상 간절한 마음이 사무 쳐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 하늘의 혈족에서 이탈돼 가지고 원수 혈족의 피를
받 은 것들이 사랑의 심정을 찾고 이렇게 간곡히…. 상사병까지 있는데,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는데 영원한 참부모를 모시고 하늘나라의 해 방적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그 사모의 마음이 얼마나 커야 할 것이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것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본연의 창조이상권을
넘어선 그 세계에 맞는 것이 몇 가지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자기를 중 심삼은 개념이, 끌고 다니는 생각이 하나님 앞에 관계를 맺을 수 있겠 느냐, 참부모
앞에 관계를 맺을 수 있겠느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경계선이 없는 중앙에 서 가지고 나는 해방의 왕자 왕녀라는 그런 입장에 서서 두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천국화할 수 있는 자리! 그것을 그냥 그대로 여러분이 머무르는 자리에 있어서 잊어버리고 살 수 있는
자리가 못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고 가도 바쁜 일이 요, 하고
하고도 또 할 일이 남아 있다는 사실!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환경 여건을 자기들이 책임져 가지
고 죽음의 고개를 넘더라도 그것을 빨리 해소시키겠다는 마음이 앞서 야 돼요.
그런 사람들이 효자예요. 나라에 대한 충신, 세계․하늘땅에
188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대한 성인․성자의 마음이 그래야 돼요. 그 삼각지, 중앙선에 서 있다 는 사실! 어떻게 지상세계의 해방과 천상세계의
해방을 해 가지고 창 조이상의 본연의 심정권 내에 정착하느냐?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 어제 천지부모 뭐라구요?「통일안착 선포대 회!」안착이라는 것, 그런 세계가 다 됐어요? 이런 사실을 새로이 여 러분이 출발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를 모시고 두 세계를 오 르락내리락하면서 빨리 하나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지상세계가 하는 일이 미진하거든 천상세계가 앞에 가 있으면 그 선조들을 지상에 동원 해야 되고, 천상세계가 미진하게 될 때는 지상의 사람들이 정성들여
동원돼서 평준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런 환경을 유지시켜야 할
것이 천지부모 안착한 그 위에 있어서 여러분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해야 할 책임이 아니겠느냐? 그걸
생각해야 돼요.
중요한 얘기예요. 선생님이 지금 하늘땅의 중간에 있지요? 영계에 계신 하나님이 나에게 영계에 대한 요구와 지상에 대한 요구가 있겠
나, 없겠나?「있습니다.」중간에 있어서 위로는 하늘을 모시고 땅으로 는 인류를 인도해야 될 텐데, 일심․일체․일념이
하나될 수 있는 기 준을 어떻게 취하느냐 하는 것을 이제 여러분의 생활철학으로 세워야
돼요.
한번 해봐요. 일심!「일심!」일체!「일체!」일념은!「일념은!」하나 님과!「하나님과!」천주인의!「천주인의!」주류사상이다!「주류사상이 다!」거기에 서 있어야 돼요.
그게 뭐라고 할까? 여러분이 줄다리기 경기를 하지요?「예.」줄다리 기 경기를 하든가 장대에 줄을 달아 가지고 장대를 넘어뜨리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할 때에 360도의 방향에 있는
줄이 전부 다 균 형이 돼 가지고, 치우치지 않고 당기는 힘으로 부러지지 않으면 돌아 야 돼요. 당기는 힘으로 장대가 들어가든가 부러지지 않으면 도는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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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당기는 힘이 좌우로 운동하는 힘으로 변해서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평준화가 되는 거라구요. 하늘과 땅에 내가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 세계를
위하고 땅을 위해서 내가 힘주고 당기는 이것으 로 어떻게 하늘땅을 돌게 하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예수님을 중심삼고도 그랬지요? 모든 사도들, 제자들을 중심삼아 가 지고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전부 다 평준화시켜 버렸어요. 그래서 형님 동생같이 산 거라구요. 그랬는데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만민 만세, 저세계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과 같이 주고받으면서 같은 집에서,
한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은 그렇다는 거예요. 부모는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데, 어때요? 타락한 인간과 차이가 얼마나 있느냐 이거예요. 아까도 거 기에 나오지만, 하나님은 지옥의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수고하고 있다 는 것을 알고 한탄도 하는 사실들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은 만민과 더 불어 같이 살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 살고 싶은데,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창조이상
의 천국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거예요. 그게 영원한 소망이에요. 한때
생각하고 중간에 그만두는 것이 아니에요. 출발과 끝이 같기 때문에 영원한 소망을 갖고 있는데, 그러지 못한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을 누 가 해방시켜 주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해야 돼요, 여러분!
지금까지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지요? 태어나면서부터 부
모는 염려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들딸이 자라는 거예요. 부모는
참부 모요 스승이요 왕이에요. 그러면 세월이 가면 갈수록 스승 대신 할 줄 알고, 또 부모 대신 할 줄 알고, 왕 대신 할 줄 알아야 효자가 되는
거 예요. 안 그래요? 나라의 충신도 마찬가지 길이고, 성인도 성자도 마찬 가지 길이에요.
그러면 그럴 수 있는, 그러한 하나님 대신 대응할 수 있는 중간의
자리를 가지고, 거기에서 360도에 거리낌이 없게끔 모든
인류가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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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소망을 원형으로 돌이켜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것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형제들이 해야 된다구요. 자녀들이 해야 된다구요.
싸움이 어디서 생겨났어요? 하나님 혼자에서 생겼나? 가인 아벨에서 생겼지요?「예.」형제에서부터
생겨났어요. 그래서 형제가 원수예요. 형제를 바라볼 때, 저런 불쌍한 사람을 볼 때, 저런 자리에 있으니 내 가 하늘 앞에
나설 수 없는 거예요. 갈 길 앞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 니고, 그들을
사랑 못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길이 각도, 몇 도 몇 도가 허물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 일심․일체․일념의 마음을 가지고 수평세계에 수직으로
하늘을 모셔 가지고 치우침이 없이 영원히 돌 수 있는 이런 천국이상 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일국을 중심삼고 어떻게 이루느냐 생각할 때에 끝이
있겠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부모님이 계시는 것을 얼마나 간절히 바라봤어요? 옛날에
자 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연애하면서 보고 싶어 가지고 밤을 지새워 가면 서 천릿길이라도 당장에 달려가고 싶은, 시간이니
모든 관계를 뿌리치 고 찾아가고 또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앞선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 이 타락한 세계의
젊은 청년들이 사랑을 찾아가는 길이라 할 때, 타락 안 한 본연의 세계는 얼마나 강하겠느냐 이거예요. 그 중심이 참부모 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인데, 그 주인 된 사랑, 전체 가정이, 전체 나라 가 처녀 총각이 사랑할 수 있는 심정적
이상의 자리에까지 가야 된다 는 거예요.
젊은 청년 남녀들이 서로 사랑하는, 애인 사이에 흐르는 사랑의
사 모하는 힘보다 나라를 중심삼고 전국민이 하나돼 가지고 군왕과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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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될 수 있는 그 나라가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천상세계와
지상세 계가 그렇게 바라고 있는 것이 최고의 창조이상을 갖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그러니 어디에 됐다 하고 마음을 놓고 쉴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가고
또 가고, 가고 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커 가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무한한 세계에 별이 큰 별 작은 별이
있는데, 인간이 볼 때는 그렇지만 크게 보이는 게 제일 가까운 데에 있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안 보이는 것은 먼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별이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닦은 그 기준이 얼마만큼
하늘 앞에 언제나 빛으로 사방에 빛나느냐? 열두 사도면 열두 별과 같 이 비쳐 가지고 그 비치는 빛이
하나님의 빛과 상대적 관계를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그렇게 대응적인 빛의 세계로 화동할
수 있는 거예요. 대응적인 상대 기준에 처해 가지고 자기 존재적 기준에 있어서 기뻐할 수 있는 일이
천태만상이기 때문에 개성진리체의 한계 선이면 한계선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별이 혼자 있나? 이것 이 대우주권 내에 연관관계를, 대응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
머리카락 의 세포와 마찬가지요, 발가락의 세포와 마찬가지요, 손가락의
세포와 마찬가지로, 천태만상의 작용하는 부분의 세포가 모양이 다르더라도 한 몸의 생명체에 달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우주가 그런 거예요. 그러 면 전체가 어디
빼 버릴 것이 없어요. 전체가 필요하다는 이런 감정을 느껴야 이 우주의 주인 될 수 있는데, 알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하는 데 주인이 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이 일을 내가 책임지고 우리 가정에서
실 천해야 할 중차대한 시대에 들어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야 국경선이 없어져요. 국경선 철폐! 국경선을 철폐하려면 어떻게 해
192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야 된다구요? 교차결혼이 뭐예요?
하늘나라의 원수의 땅, 또 사탄세계 의 원수의 하늘나라,
그게 경계선 아니에요? 그걸 무엇으로 메울 거예 요? 무엇으로
메워요? 결혼 잘못해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핏줄로 말미암아 그 경계선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무엇으로 메울 거예요?
반대예요, 반대! 반대라구요. 하늘이 먼저 투입했으면 투입해야 된다 구요, 지상세계에서. 지금까지 사람을 창조한 것도 엄청난 하나님의 수 고였는데, 인간이
타락한 이 세계를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해 가지고, 아담 한 가정을 만들던 거와 마찬가지로 전세계 하늘땅을
번식시켜 만 들어야 할 입장의 하나님의 수고가 얼마나 컸겠느냐 이거예요. 전지전 능한 하나님이라도 몇천만년의
역사를 보낸 것도 긴 시간이었는데, 그 런 걸 다 잊어버리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이 어떻게 살겠나?
사랑은 고달프지만 잊어버려요. 자식이 잘못했더라도 그 탕자를 그
리워하는 부모의 마음은 탕자가 아닌 장자는 몰라요. 모른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생각해도 끝이 없이 생각한 하나님이 아담가정 하나 잃어버려 가지고 하늘땅에 꽉 차게
몇천억의 인류를 만들어 놓은 그것 을 그 기준의 자리까지 탕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완전한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의 길을 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복귀의 길을 가는 거예요.
지금 현재 천지부모 통일안착지는 탕감된 세계가 아니에요. 그 자리
에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한 집안이 설정된 권내에 있어서 안착하는 거 예요. 이제 안착한 것을 나라와
세계에 연결시켜야 할 여러분의 책임 이 있어요.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자기를 중심삼고 일족을 해소시키는 데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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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고, 대한민국의 씨족들이 있으면 많은 민족이 합해 가지고
나라 를 해방시켜 가지고 그 나라와 나라의 주인을 사모해야 돼요. 그렇잖 아요? 백성이 왕을 모시는 데 있어서 자기가 사랑하는 애인이 문제가 아니고 사랑하는 집보다도 더 사무쳐야 돼요. 그렇지요? 천지의 중심 인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래요. 한 나라가 되더라도 그 나라의 충신들 이 매일같이 공적인 면에서 왕을 모시고 염려될 수 있는 걸 해소하기 위해서
일심동체가 되어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많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중심의 생활을 품고 나가야 하늘의 사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나라의 사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부모의 사정이 가정에서 얼 마나 어려운지 아는 거예요. 그것을 아들딸 된 사람은 몰라요. 저나라 에 가 가지고야 ‘ 아이쿠 머니나, 지상에서 효자 되겠다고 했는데 천지 를 대표해서
못 됐구만! 아차, 나라를 위한 충신이 됐지만 세계 국가
를 넘어선 충신의 자리에 못 갔구만! 하늘땅을 넘어선 성자의 도리를 못 했구만.’ 그럴 수 있는 한이 남아지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여러분이 중앙에서 얼마만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뼈가
녹고 살이 녹고 골수가 다 물이 되더라도 이 인류 앞에 퍼부어서 그들 을 살릴 수 있겠느냐? 없어요. 개인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나라 가지 고도 안 돼요. 하나님과 같이 하늘땅이 그런 면에 있어서 하나돼 가지 고 물이 돼 가지고 부어 줄 수 있으면 만민을 구하고
남는다는 거예 요. 그렇게 하고 싶더라도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나라와 사람이 없 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타락한 후손 된 우리들, 복귀의 과정에 있는 여러분이 다 됐다고
생 각하지 말라구요. 이런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내 한정된 생애에 있어 서 다 못 가지만 제물적 조건으로서
대표적으로 가는 거예요. 뭘 해도 하늘땅을 대신하고 아버지를 대신한다는 마음의 생활을 철석같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가야 할 것이에요. 천지부모 통일을
주장한
194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선생님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야 되고, 여러분도 그런 마음을
가지 고 가야 돼요. 잘살겠다고, 자기가 잘사는 그런 꿈같은
세계의 생활을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나라가 있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요? 나라에서 잘살겠어
요? 쌓아 놓고 살 것 같아요? 나라의 땅이라도 팔아 가지고
세계를 살 려야 하고, 자기 일족을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살려야 돼요.
그게 하 나님 섭리의 주류사상이에요.
자기들이 현재 자식을 사랑하고 가정을 갖고 사는 것을 생각하게 된 다면, 하늘땅에
본 될 수 있는 자리가 못 되고 짐 될 수 있는 자리에 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조건적 기준을
갖고 연이어 나가면 서 살아야지요. 탕건조건을 연이어 나가는 데 있어서 자기가 자랑하고 기뻐할 수 있어요? 감사해야지요. 기뻐하기보다도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사방을 보나 만물을 보나, 옆에 흘러가는 개울을 보더라도, 아침 저녁으로 변하는 기후를 보더라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감사밖에
없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잘 알라구요. 영계가 바라는 소원과 지상이 바라는 소원이 하나돼
가지고 경계선 없이 부모가 천지부모 통일권을 중심삼고 자유 왕래할 수 있어야 돼요. 그 길이 개인에서부터
이 천주 전체, 인류 전체가 연 결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이제 시작하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축복 아들딸을 중심삼고 경계선이 많더라도 누가 경 쟁해 가지고 원수를 소화시키느냐 이거예요. 누가 그 나라의 악한 사 람들을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주인이 되겠느냐? 그러한
노력한 사람 이 천상세계의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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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 아, 이렇게
우리는 잘살지!’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를 믿 고 잘살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외적인
면의 잘사는 환경은 전체를 대표한 자리에서, 책임진 자리에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이지요. 잘살 려면 그것을 전부 다 완전히 높은 산과 같이 된 것을 털어 주고 평지 가 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잘사는 것 입니다.
천지부모 통일안착권, 중앙에 서 있다구요. 그것이 안착한다구요. 맨 처음에는 부모님과 하나님을 가정에서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일괄적으 로 여러분이 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효자의 길을 누가 먼저 가야 되 느냐
하면, 아들딸이 가야 돼요. 부모의 길은 부모가 가는 거예요. 부 모는 자식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게 돼 있어요. 못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자식들은 부모에 대해 효도의 길을 가 기가 어려워요, 타락했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는 열여섯 살까지 본심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마음
터 위에 하나님을 심정적으로 연결시켰기 때문에 지상세계에 혈통과 관계돼 있더라도 부모의 마음 자리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자식을 사랑 하는 데는 천년
만년 가더라도 변하지 않아요. 동물세계의 기준 이상 이라구요. 알겠어요? 동물세계도 어미 아비가 새끼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몰라요. 참 놀라운
거예요.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자식이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어 볼 필요 없어요. 그러나 자식은 부모 앞에 내가 효자라고 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없어요. 부모는
전체 분야에서 자기 아들딸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훌륭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사 랑의 마음이 언제나 향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부모로서 책임을 한 자리에서 나 오지만, 오늘날
인류는 지금까지 배반한 거예요. 미급하다는 거지요. 보라구요. 핏줄이 어떻게 된 거예요? 핏줄이 합할 수 있나? 원수의 핏
196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줄을 받았다는 사실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그걸 생각해
봤어 요? 타락이 그거예요. 타락의 아픔이라는 것은…. 이 피살이 전부 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엉클어졌다니! 죽어서라도
그걸 전부 다 끊어 버릴 수 있다면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그걸 느껴 봤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냥 그대로 자기 습관적 인 칸셉에 사로잡혀 가지고 그저 그렇게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심각한 문제예요. 이걸 청산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부정해야 돼요. 이렇게 엉클어져 있는데,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걸려 있던 것을 다 부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무 슨 가문에
태어났다는 것, 문 씨면 문 씨 가문이라는 것을 다 부정해 야 돼요.
침 뱉어야 된다는 거예요. 더러운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도 그런 자리에서 태어나서 그걸 모르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한이에요? 그런 전통을 넣어 줬다는
것이 얼마나 한이에요?
그러니까 그건 인류 조상이 모르고 타락했으니까 할 수 없다는 거예 요. 어디까지나
사랑 길을 잘못 든 것이 병이지요. 사랑은 몰라요. 하 기
전에는 모르지요? 사랑하기 전에 알아요, 몰라요? 모르는 가운데 타락했어요. 알았으면 어떻게 했겠어요? 그러니까 인류 조상이 몰라요.
모르는 가운데서 악한 조상이 생겨났고, 악한 조상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랑․생명․혈통이 벌어졌어요. 그러니 알아야 돼요. 인간
조상이 몰 랐으니 참된 인간 조상은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혈통이
얼마만큼 흉악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아프리카의 물이 맑은 데에서 목욕하게 되면 무슨 벌레들이 들어와 가지고 큰 문제가 벌어진다고 하는데, 딱 그래요. 물이 맑고 좋아서 덥 다고 목욕하다 보니 균들이 들어가서
그 균에 잡혀서 죽어요.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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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구요. 극과 극이 모양은 같은데 반대라구요. 살아가는 모양은 같은 데 하나는 지옥이요 하나는 천국이에요. 태어난
아들딸은 같은 모양인 데 하나는 지옥이 되고 하나는 천국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이 무섭고 놀라운 사실이에요. 그것은 수많은
역 사의 탕감노정을 통해 가지고, 이것이 산에 올라가서 교체하는 데는 꼭대기에 올라가서 교체하지, 밑창에서 못 해요. 알겠어요? 역사시대의
끝날이 그거예요. 맨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자리를 바꾸면 쉽다구요. 그
래서 거짓 부모가 그랬으니 참부모가 꼭대기에 올라가서…. 꼭대기가 뭐예요? 생식기지요? 악의 출발의 꼭대기가 어디예요?「생식기입니 다.」생식기지요? 그
생식기로 말미암아 거짓의 사탄 부모가 생겨났고,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이 생겨났어요.
이게 문제예요. 이래 가지고 세상을 전부 넘어서 이 꼭대기에 올라
가야 돼요. 세상의 인간들이 사는 비참한 고개를 다 거쳐야 돼요. 이렇
게 이렇게 보게 되면 수많은 사람이, 밑창을 중심삼고 수많은 사람들 이 살아요. 이것을 연결시키고 연결시키고 연결시켜야 가까워지고 가 까워지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시키고 연결시키고 이래 가지고 이 중앙 에까지 와야 돼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싸여 가지고 중앙에까지
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보이는 세계와 안 보이는 세계를 중심삼고 십 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연결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저 꼭대기 에 올라가야 돼요.
옛날에 도 닦는 사람들은 산에 갔다구요, 높은 산에. 사탄들은 산의 꼭대기에 있는 것보다도 7부 능선 이하에 전부 다
있어요. 그것도 원 리적이지요? 그 이상은 사탄도 좋아하지
않아요. 짐승들도 그래요. 7 부 능선 이상은 언제나 바람맞고
언제나 서글픈 곳이에요. 거기에는 새끼들도 없어요. 매일같이
올라가 살려면 얼마나 힘들겠나? 7부 능선 까지는 먹으면서 살 수 있는 환경이에요, 먹을 것이 있으니까.
종교생활이라는
것은 꼭대기에, 인간들이 원치 않은 자리에 올라가
198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서 교체하는 거예요. 교체하는데,
남자가 도를 닦을 때 반드시 나중에 여자가 와서 유인하는 거예요. 여자가 도를 닦으면 미남자가
와 가지 고 타락하던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그 자리 에서 자기가 극복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최고의 자리에 가게 되면, 자기가 자고 있는데 여자가 와 가지고
생 식기를 대고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미인
중의 미인이 오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다 대 가지고 저쪽에서 흥분해 가 지고 안아 달라고 하면 안아
주겠나, 안 안아 주겠나? 어때요? 타락원 리를 알아야 못 해요. 이렇게 되어 타락해서 망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 에 못 하는 거예요.
타락의 동기를 모르게 되면, 이것이 천하를 망친다는 것을 모르게
될 때는 누구나 다 그 자리를 피할 수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이 땅 에 사는 인간들이 주관할 수
없어요. 그건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이에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사랑한다고 해도 따라오는 것을 싫어하고 다
그 랬지만, 자기가 한 자리에 누워 가지고 사랑관계를 해서 접촉하면 붙 들고 사랑한다는 거예요. 몸이 충동을 느끼면 자기도 모르게 끌어당기 는 거예요. 사랑의 길은
하나님만이 주관하는 거예요. 그것을 찾아가야 돼요.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금은보화를 이 천지에 꽉 차게 쌓아 놓 고 ‘ 네가
사랑하면 이것을 줄 것이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 요. 자기를 중심삼고 욕심이 있으면 틀림없이 빠져 넘어가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서 이쪽으로 돌이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부모가 돼야 되고, 사랑을 가르
199
치는 스승이 돼야 되고, 사랑을 가르치는 주인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나를 낳아 줬 고, 사랑을 중심삼고 기르고, 사랑을 중심삼고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절대 순결이 얼마나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 순결! 김봉태!「예.」절대순결에 대해 강의 많이 하지?「예.」그래서 순결의 대왕이 됐나?
하나님으로 보면 아담가정에서 어머니를 찾으려고 했고, 예수가정에
서 찾으려고 했고, 선생님에 있어서도 천신만고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고개를 넘어서는 이 일을 지금까지
해온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이라는 것은 가정이 없으면 안 돼요. 종족과
민족의 조건적 형태를 갖추지 않 으면 통일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정이 얼마나 귀하 냐 이거예요.
이제부터 그 생활을 해야 돼요. 경계선을 타파해 버려 가지고 두
경 계선의 가정적 출발을 해 가지고, 그 가정적 전통, 그
경계선을 가로놓 고 원수시하던 국민 국가가 하나되도록 해야 돼요. 그들이 원수가 아 니에요. 사랑하는 부자지관계에서 하나되고, 가정의 생활권에서 같이 하나되고, 그 다음엔 부모를 중심삼고 절대 하나될 수 있는 관계예요. 그걸
표준으로 해 가지고 정비해야 돼요.
여러분은 그래요. 부모가 갖고 있는 소유권이 있으면 그걸 울타리를
해 가지고 ‘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있기 때문에 내 것이 라고 하는 것은 괜찮아요. 사탄세계가 없을 때는 내 것이 아니에요. 역 사적인 님의 소유고 하늘땅의 소유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관 리하는 거예요. 그 땅을 얼마나 깨끗이 관리하고 보호하느냐
이거예요. 관리할 수 있는 책임자는 보호하고 그 다음엔 지켜 주고 육성해야 돼 요. 좋은 옥토를 만들어 주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생활이 그래요. 저나라의 생활은 자기가 책임진 분야
에 대해서는 누가 하라 말라 간섭 안 해요. 계획을 세우면 계획 세운
200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이내에 할 줄 알지요.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지요. 싫고 좋고가 없어 요. 그건 자기 생활철학이 그래요. 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돼요. 그러니 까 두 경계선을 화합시킬 수
있는 심정적 체휼권을 내가 어떻게 만들 어서 체휼하고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교차결혼이 필요하다구요, 교차결혼! 알겠어요?「예.」지금
그런 시대로 들어오고 있어요. 앞으로 국제결혼, 이민족과
결혼한 사람 이 출세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섬나라가 복을 받아요. 섬나라는 배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들렀다가는 피를 섞고 그런 모 든 것이 있는 거예요. 땅에 정착할 수 있는 틀을 잡는 데 있어서 섬나 라가 필요한 거예요.
백인들이 북극에서부터 영국에 올 때까지 해적이었어요. 해적이 하
늘을 알아 가지고 비로소…. 해적의 외적인 습관 전통을 잊지 못했어 요. 인도를 3백년 동안 점령해 가지고 착취한 거예요. 영국의 박물관 에 가서 보게 되면 전부 다 도둑질해 온 것들이에요. 꽉
차 있어요. 그 걸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나라가 세계를
맡아 가지고 관리할 수 있기 위한 관리 본부로 돼 있는데, 세계 박물관으로서의 영국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너희 나라보다 더 잘 보관하기 위해서 가져왔다고
하는 거예요. 다 돌려주어야 돼요. 그거 사탄세계의 것이에요. 불살라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 사탄세계 사람들이 지은 것을 가지고 좋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다
불살라 버리고 하나님이 직접 교육시킨 사람들이 그 이상을 만 들어서 거기에서 살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심정이에요.
일체 부정해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없는 학교도 만들려고 그러잖아요?
201
그러나, 안 그러나?「그렇습니다.」그것을 다 잘 알 거라구요. 지금 여 러분도 전부 다 그래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가정도 바꿔치는 거예 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은 완전히 바꿔치는 거예요. 할아버지 가 어디 있고, 아버지가 어디 있고, 남편이 어디 있고, 아들이 어디 있 어요?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 일을 해 나온 거예요. 남자들이야 그걸 모르지요. 여자들은 알아요.
그렇지만 그 심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지 못하지요. 저
꼭 대기에 가 가지고 넘어가야 할 텐데, 50도에서 넘어와서 축복받고,
10 도에서 넘어와서 축복받아요. 다 넘어갔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나 심 정 기준에 있어서 꼭대기에 올라가서, 한남동 가기를 밥을
못 먹더라 도, 죽을 수 없어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 가는 그 기준에서 살던 사람 들과 비교가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쫓겨나지 않았어요? 다 쫓아내야 되는 거예요. 그 쫓아내는 것이 탕감조건을 세워 주는 거예요. 사탄이 쫓아내지요? 사탄이 쫓아 낸 거라구요. 하나님이 쫓아낸 것이 아니에요. 하늘 편에 서 있는데 사 탄이 쫓아냈으니까 반대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래, 사탄세계를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10년, 20년, 30년, 40년까지! 선생님이 40년노정 을 가는 40년까지
그 길을 가야 돼요.
집에다 연락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고향을 떠나 가지고 연락했
나?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고 그랬나?「안 하셨습니다.」40년 동안 고 향이 있고 일족이 있지만 생각도 안 하고 기도도
안 하는 거예요. 현 재 하나님 편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천국화시키느냐 하는 그게 바쁘 지요. 국경선 철폐도 안 됐는데 넘어가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북한을 앞으로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나라
나라끼리는 하나 안 돼요. 법이 있어서 안 된다구요. 민간단체가
문화 활동을 해야 돼요, 문화활동. 알겠어요? 그런 외적인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외적인 조건을 좋아하거든.― 그걸 중심삼고 화합해
202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나가야 돼요. 그래서 북한에 자동차 공장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만들 어 가는
게 아니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나라를
낚 기 위한 밑감이에요. 백성들을 낚기 위한 밑감이에요. 그걸
끝임없이 해야 되는 거예요. ‘ 이제 됐다.’ 하는 생각이 없어요. 끝날
때까지 그렇 게 되면 자연히 백성 전부가 돌아가요.
이북에 가 보니까 선생님에 대해서는 다 알지요?「다 압니다.」문 총재를 다 아는 거예요. 김일성의 3대만 지나가게 되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길어야 3대예요. 조건이 3대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김정일의 아들딸들은 앞으로 민주세계로서 공산당을 반대해요.
소련의 아들딸들도 3대까지 넘어가면 곤란하기 때문에 공산당을 다
싫어한다는 거예요. 길만 열면…. 소련이 그렇잖아요? 중국이 그렇잖아 요? 어느 대학 어디든지 일시에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중국도 교육 을 다 했어요. 대학이라는 대학은 전부
다 교육했어요. 중국이 아무리 공산주의의 힘을 가졌더라도 이렇게 된 축복 기반, 가정적 정착의 이 념은 공산당에서 빼 버릴 수 없어요.
우리 원리 말씀은 하나님을 빼고도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신은
인정하거든. 악신 선신이라는 말이 있어요. 반드시 역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악한 사탄이 있고 하나님이 있는데 그걸 인정하게 되 면 사탄은 이래야 되고
하나님은 반대다 이거예요. 그러니 공산당 자 체가 완전히 원수예요.
통일교회 사람 중에 잘 믿는 사람들은 잘사는 여자들이 있으면 다 가져오라고 하면 안 가져오겠다고 하는 패들은
낙제꽝이에요. 내가 필 요한데 말이에요. 총생축헌납을 누가
해야 돼요? 남자는 반대해요. 누 가 해야 되겠나? 여자가, 해와가 전부 다 뒤집어 박았지요? 그러면 이
203
혼해 가지고라도 3분의 1을
빼앗아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지금 그렇 게 돼 있어요.
미국의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이혼하는 건 보통이에요. 잘사는 사람
하고 결혼했다가는 몇 개월 사이에 이혼하게 되면 재산을 갈라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여자가 세 사람만
하면 부자 된다나? 이혼을 한 번 하 나 열 번 하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세상이 망하 는 거예요. 한때 써먹는 거예요.
마지막에 돌아갈 때, 이쪽에서 이쪽으로 갈 때는 청산하고 가야
돼 요. 사탄세계의 새끼니 무엇이니 청산하고 가야 돼요. 선생님도
그런 관점에서 모든 정비가 다 되어 있어요. 아들이든 무엇이든 그 길에는 용서가 없어요. 거기에 주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사랑의 길이고 돈의
길이고 무슨 길이고 서슴지 않고 그걸 보지 않고 넘어가 야지요. 관심이 없다구요.
그래, 여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얼마만큼 좋아하느냐 이 거예요. 모든 것을 전부 다 주고도 바꾸지 못해요. 다 주더라도, 백배 천배 주더라도 바꿀 수 없는 양반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20년 이상 성별하고도 축복 못 받고 갔다구요. 두 부부가
한 자리에서 벗고 자면서도 누나 오빠와 같이 살면서 20년 성별했는데 축복을 못 받고 간 사람도 있어요. 그런 것을 역사에 남겨야 돼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 르는 것들이
축복받고 이러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 너 천국에 못 간다. 하늘의 혈통전환이 안 됐다.’ 하면 안 된다구요. 그들을
통해 가지고 그런 자리에,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 예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같은 거지요? 어디가 귀하냐? 제일 꼭대기에 바위가
있으면 그 바위가 제일 귀한 거예요. 꼭대기의 바위 그 자리에 한번 올라가 봤으면, 그러잖아요? 꼭대기는 돌산이에요,
돌산! 돌이 남 는 거예요. 비가 와 가지고
흘러가지 않은 돌만 남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영계에 있는 여자도 전부
204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다 선생님에게 달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동생이에요. 동생이지요? 하늘이 허락해야 동생이 상대가 되지요? 마음대로 관계를 할 수 없어 요. 여기 다 불쌍한 여자들이에요. 통일교회의 오래 된 사람들, 36가 정이니 이런 사람들은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자기 남편의 명령보다 더 중요시해서 뛰쳐 나서지요? 어때요?
윤정로 색시도 그래?「예. 그렇습 니다.」
보라구요. 태양 빛은 달이 먼저 받아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그 둘을 합해서 받아 가지고야 할아버지를 모실 수
있 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고, 오빠를 모셔 가지고 자기
살길이 있는 거 예요. 여자는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걸 정리하기 위한 거예요, 3대를 중심삼고. 그렇지요? 그러니까 책임진 사람이 자 기 욕심을 가지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법도를
중심삼고 키워 줘야 돼요. 여왕의 자리까지 갈 수 있게끔 키워 줘야 되는 거지요.
여자들이 지금 출세할 때예요. 국회의원 이상 다 올라가야 돼요. 때 가 그런 때라구요. 이제부터 그래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 여자들이 결혼하는데, 대통령하고 결혼해야 되겠나, 국회의원하고 결혼해야 되겠 나? 대통령은 하나밖에 없어요. 국회의원은?「많습니다.」많잖아요? 대 한민국의 국회의원이 243명?「273명입니다.」243명이라고
누가 그러 더라구.「지역구가 243명입니다.」243명이 된다면 어떻게 그 이상,
국회의원 이상 되겠느냐 이거예요. 나라가 자꾸 생겨난다구요. 알겠어 요? 자꾸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나라가 생겨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세계 국가의 장관급을 다 해먹어야 돼요. 그
책임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대사부터 시작 하지요?
대사가 대개 그 나라의 왕을 대하나, 장관들을 대하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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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장관을 많이 대하나, 왕을 많이 대하나?「왕을 많이 대합니다.」무 엇이?「왕입니다.」왕이야 나중이지요. 일을 하려면 나중에 꼭대기에 가서 결재하지요. 각 부처를 대해 가지고 대통령의 결재를 맡는 거예 요.
평화대사가 복 받은 줄 모르지요. 일족을 복귀하는데 이스라엘 민족
의 족장들…. 족장이지요? 문 씨면 문 씨 뭐예요?「종장입니다. (유종 관 회장)」유
씨는 뭐야?「족장이지요.」족장이 됐어?「430가정 축복 가정을 다 만들면 그때 족장 즉위식을 하겠습니다.」(웃음)
지금 유 씨의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 있잖아? 종친회가 있잖
아? 종친회장이 있잖아요?「예.」그 사람들이 제1이스라엘과 마찬가지 예요.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예요. 평화대사는 신약시대예요. 그 다음에 연합회 회장은 왕시대예요. 국가 메시아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 사람 이 연합회 회장이 돼 있지요?「예.」이 셋이 수평으로 서야 돼요. 수평 으로 서려면 나라가 없어서는
안 돼요. 암만 서려고 해도 안 된다구요. 새로운 나라를
편성해 가지고 그걸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하려니까 현재 연합회장과 평화대사가 결국은 구약시대를 축복해 줘야 돼요. 예수님의 축복가정과 나라를 중심삼고 축복을 해줘야, 예수가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돼야 세계적 메시아가 되어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셋이 합해 가지고 축복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축 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한
그 위에 평화대사를 중심삼 고 세계에 갈 수 있는 개척을 해야 돼요.
세계 도상에 누가 먼저 나서느냐 이거예요. 평화대사는 재산이든
무 엇이든 다 팔아 가지고 대사관을 만들어 놓고 업무를 봐야 돼요. 대사 관을 못 만들면 영사관이라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영사관밖에 없지요? 각 나라에 대사가 있고 영사가 있잖아요? 대사관 은 워싱턴이면 워싱턴에
있지만, 각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대사관
206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처리를 대신할
수 있는 영사관이 있잖아요?
그래서 영사관 다음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겠나? 가정관이에요, 가정 관! 가정이 그 일을 해야 돼요. 나라의 대사관, 영사관의 놀음을 가정 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면장이 뭐예요? 면장이
나라 대통령 대신이고, 반장이 뭐예요? 면장 대신 아니에요? 딴 일이 아니에요. 같 은 계통의 일을 연결하기 위한 거예요. 뿌리에서부터 높은 순을 중심 삼고 많은 가지와 연결하기 위한 그런 체제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 예요. 연체(聯體)라는 것이
그런 의미에서 불가피한 결론이라구요.
둘이 결혼하고 살다가 남자가 타락하게 되면 여자는 보따리 싸 가지 고 돌아와야 돼요. 여자의 본가집(친정집)은
부모님이 계시는 곳 아니 에요? 남편하고 이혼하게 되면 돌아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 자의 생명의 근원지요, 자라고 교육받은 기지요, 자기의 소망이상을 둥 지 틀던 기지니 거기에 돌아가는 거예요. 남편은
중간에 만난 거라구 요. 남편을 찾아가는 것이 이상적이 아니에요. 중간에
만났어요.
그러니까 남편을 통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만들어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낳아서 기르기 때문에 남편은 딴 사람이었지만 남편을 통해 서 씨를 받아 낳고서는 누구의 아들딸이냐 하면 어머니의 아들딸이에 요. 더욱이나 복귀노정에서는 절대 아기가 필요해요, 남편보다도. 가인 과 아벨이 하나돼야지요? 그래서 하나된 어머니와 하나된 아이가
아버 지를 모셔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가 자리잡아요. 아버지가
훌륭하게 엄 마가 우리 아들딸들을 잘 가르쳤으니 나도 그 길을 따라간다고 해야 돼요. 그 일은 어머니가
해야지 아버지가 할 수 없어요. 왜? 어머니의 몸과 마음
전체의 분신이에요.
그래서 아들딸을 기르는 것은 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는 아들딸
을 가정에 있어서 가르쳤지만, 나라의 충신의 길, 성인․성자의
길은 아버지가 가르쳐야 돼요. 도박하고 술 먹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진실되게 교육해 가지고 자기에게 맡겼으니
207
까 그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사랑해 가지고 나라의 충신이 돼야 돼요. 그래서
그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들딸이 사랑하는 가정을 가짐으로써 충신의 길이 열리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는 남자가 없는 거예요. 남자가 남자 되려면 어머니가
낳아 줘야 돼요. 어머니를 3년 동안 모시라고 했지요? 황선조는 3년 동안 모셨나? 타락했다면
불가피한 거예요. 이 코스대로 하면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전세계의
축복가정 일족을 중심삼고 복귀하는 것은 간단해요. 예수님이 종족적 메시아가 못 된 거거든. 가정을 중심삼고 남편이 그랬으면 자연히, 남편이 본되게 된다면 자기
처갓집도 존경하 지요? ‘ 야야, 와라!’ 하게 되면 대번에 하나돼요. 처갓집을 중심삼아 가 지고 자기가 필요하게 되면 앞으로 교차결혼해도 괜찮아요.
3대 핏줄 이 다르면 원래 다른 거예요.
여덟 시가 되었구만. 이제 나는 갈 길밖에 없구만. 천지부모 통일안 착 선포대회를 했으니 이제 자리잡고 살아야 될 때가 왔는데,
집을 어 디에 짓겠느냐 생각해요. 집을 잘 짓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기 위해서 는 열두 채로부터 180채를 지어 놓고 세계적인 이름 있는 사람, 통일 교회의 이름 있는 공신들을 데리고 살다가 갈지 몰라요.
이제는 내버려두더라도 자기가 갈 길을 다 알지요? 천국에 입적해
가지고 천국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지 요? 아나, 모르나?「압니다.」내버려두지
않고 갖다 심어 놓으면 그것 이 싹이 터 가지고 그러한 열매를 맺혀야 된다는 것이 틀림없게 됐느 냐 이거예요. 그러한
자기들이 자주적 임무를 완성시켜 가지고 세계 앞에, 하늘 앞에 봉헌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놀고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좋은 종자를 남기고 가야
되지요.
208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모든 만물이 그렇잖아요? 전부 쌍쌍이에요. 수놈 암놈을 보게 되면 틀림없어요. 어떻게 되어서 동물들이 사랑할
줄을 알아요? 때가 되면 만나 가지고 새끼를 치는 거예요. 새끼를
치고는 죽는 것이 많더구만, 고기들 가운데는.
보면 수놈 암놈이 새끼 낳을 때는 임무가 딱 분별돼 있어요. 어름치
는 물길에서 어른어른한다고 해서 어름치라고 하는데, 그거 보니까 한 30센티미터
되는데 세계적으로 한국 특산이에요. 우와, 60센티미터 넓
이와 40센티미터 깊이로 돌밭을 파요. 물이 흐르는데 알은
가벼우니까 흘러가거든. 그래 가지고 알을 낳고는 묻고 알을 낳고는 묻고, 그렇게 다섯 번인가 여섯 번인가 묻더라구요. 이것이 산과 같이 돼요. 그래 가 지고 나중에는 모래를 갖다 뿌려요. 틈바구니가 있으면 조그마한
고기 들이 다 파먹겠으니까 모래를 갖다 뿌려 가지고 다 해놓고는 암놈은 지키는 거예요. 새끼가 한 20일 있다가 깐다나? 놓아두면 자기가 까서 나와 가지고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래 놓고 암놈은 죽더라구요. 그러니까 왜 태어났느냐 하면, 새끼 치기 위해서!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많은 종자를 낳아 놓 지만 무슨 고기나 1퍼센트밖에 남지 않아요. 0.8퍼센트부터 1.2퍼센트 예요.
나머지는 먹이예요. 먹이사슬을 충당하고 있어요, 새끼들은. 누 구든지 입이 큰 놈은 상어 새끼라도 훌떡 삼켜 버려요. 그러니까
상어 라도 지켜야지, 별수 있어요? 어름치도 송사리 떼 같은
것이 알을 뽑 아 먹으려고 오니까 막 따라가 쫓아 버리는데 갔다가는 또 오고 또 오 고 그러는데, 불쌍하더라구요. 이야, 피해 입힐 수 있는 것을 그렇게 보호해야 되는 거지요.
중심존재는 환경을 책임져야 되고, 그 다음은 보호해야 되고, 육성 시켜야 될 책임이 있다구요. 부모는 그런 책임이 있지요. 생사지권을 책임지고, 그 다음에는 피해를 받으면 안 되니 보호해야
되고, 그 다음 에는 육성, 키워야 되는 거예요. 그건 인간도 마찬가지예요. 동물은 그
209
철칙이 틀림없어요. 천년 만년 같은 공식이에요.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 에 책임 못 해 가지고도 책임 했다고 버티고 그러지만,
동물세계는 그 게 없어요.
우리 이 총장은 새끼가 없어서 어떻게 하겠나? 공자 가문에서 양자
를 택해서 중국 사람을 자기가 낳은 사람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는 거 예요. 하나님 앞에 양자가 있겠나, 없겠나? 하나님이 양자가 있어요?
하나님은 양자도 택할 수 없어요. 양자법도 미래에 재림주가 와 가지 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그런 전통을 세워야 돼요. 공신이 있는데 공신
의 혈족이 끊어지겠으니 군왕이 특명을 내려서 양자를 허락하는 거라 구요. 아무나 양자를 가질 수 없다는
거지요.
살인마와 같은, 세상 사람이 전부 다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양자를 가겠다는 사람도 없지만, 양자를 주겠다는 사람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흥진이도 양자를 만들어 주고 축복해 주기 시작 하지 않았어요, 영계에서? 그렇지 않으면 축복을 못 해줘요. 50일 이 후예요. 오순절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다 그렇게 했나, 안 했나?「하셨 습니다.」
훈숙이 양자가 누구던가?「신철 님입니다.」신철이를 자기가 낳은 것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홀로
살 수 있는 외로운 길을 피하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로 모시고 자라야 된다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 아니에요? 훈숙이가 불쌍한 어머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 며느리가 하겠다는 것은 무슨 짓을 해 서라도 해주는 거예요. 발레를 하기로 했으니 발레로 40수를…. 지금 사십이 됐지요? 발레가 얼마나 힘들어요, 보게 되면? 못 할 게 발레예 요.
그래서 학교를 책임져 가지고 책임자를 하더니, 자기 부하들이 하
210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는 것을 보니까 또 하고 싶대나? 다리를 쓰려고 지금 수술하러
갔다구 요, 미국에. 하기야 자기가 그런 것을 하면서 가르쳐
줘야지요? 본격적 으로 어려운 것은 본이 돼서 가르쳐 줘야지요. 이제는
그런 것이 느껴 지는 모양이에요.
훈숙이가 이제는 한국에서 이름 있는, 소문난 사람 아니에요? 그 세 계에서는 올라갈 대로 다 올라갔어요. 그 시아버지 노릇을
하기가 힘 든 거예요.「아버님이 정말 며느리를 극진하게 그렇게 사랑하시고, 유 니버설 발레 공연을 보고 훈숙 님이 며느리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시 아버지가 어떻게 그렇게 며느리를 많이
성원하시는지, 이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세상에
없는 며느리예요. (웃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예요.
그래서 자기가 하겠다는 것을 전부 다…. 꿈이 좋아요. 자기가 세상 에서 어려운 최고의 발레를 할 수 있는 재료가 있으면 그걸 안무해 가 지고 공연을 하겠다는 사실, 그게 보통 힘든 게 아니에요. 그런 걸 내 가 알기 때문에 그렇지, 문외한 같으면 어림도 없지요.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딴따라 패 며느리 얻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한국
전통적 풍습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우리 집안이 그래도 양반 집이라고 해 가지고
옛날에 그런 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보지도 않고 돌아서 다니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요. 알고 보니 그런
세계의 사람들이 출세할 때가 오는 거예요, 끝날에는. 그러니까
운동하는 사람하고 예술 하는 사람을 양반 집에서 사람 취급을 하나?
「옛날에는 아주 못 하게 했지요.」안 했지요.「예.」한국 사람이 상투 를 틀고 이래 가지고 바지 입고 운동을 어떻게
하나? 팬티 입고 여자 남자가 그러면 망한다고 잡아다가 불 놔 버려요.
하늘이 다 내세우는 거예요. 한번 다 출세했으니 사탄도 이제 반대
할 것이 없지요. 제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세계에 출세할 수 있게 다 만들어 줬으니, 양심적인 사람들이 출세를 한 번도 못 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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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탄도 후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 이제는 양심적인 사람을
밀어 줄 거야, 안 밀어 줄 거야?’ ‘ 밀어 줘야 됩니다.’ ‘ 너희들이
밀어 줄 것이 있으면 그렇게 나쁜 사람으로 밀어 줄 거야, 좋은 사람의 자리에서 밀어 줄 거야?’ ‘ 좋은 사람의 자리에서 밀어
주 겠습니다.’
그래서 생활적 모든 것을 개조하는 거예요. 그들의 품행이 나빠요. 그렇지요? 품행이 나빠요. 남녀관계가
나쁜 거예요. 우리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라든가 유니버설 발레단은 그런 일이 있으면 재까닥 모가지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전통으로 되어 있어요. 그걸
자랑해 야 돼요.
그걸 자랑하거들랑 언제나 자기가 사랑하던 첫사랑의 마음을 가지 고,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아이를 맡아 준 남편을 첫사랑의 마음을 가 지고 생각하면서 무용하라는 거예요. 신비로운
영감이 거기에 연결된 다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게
필요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혼자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다 출세를 해봤어요. 요즘에는 깡패들까지도 그래요. 마 피아까지도 세상을 타고 앉아 해먹고 있더라구요, 남미에 가 보니까. 이놈의 자식들! 그것을 내가 청산했어요. 그걸 본격적으로 손대려고 했어요. 힘이 필요하니까 원화도를 만들고
정도술을 만든 거예요.
정도술을 만들었던 형제가 다 어디 갔나? 임도순, 있어?「예.」정도 술의
안일력, 안길원인가?「예.」지금도
관계하고 있어?「예. 만나고 있습니다.」내가 어려울 때에, 지방 교회 얻을 수 있는 돈도 없어 가지 고
그런 때인데 정도술을 만들려고 돈을 많이 소모했다구요. 미국에 가서 이준구, 이놈의 자식, 손님으로 가 있으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해서
212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도장을 만들어 주니까 출세하더니 배반하고 다 도망갔어요. 세상
사람 을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 우리가 길러서 써야 돼요. 여기에
있는 임 자네들도 그래요. 어렸을 적부터 전통적 기준을 못 세웠으니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서 학교를 하는 거예요. 어머니 노릇을 잘 하라고 선문대학도
여자 총장을 세웠는데, 어머니 노릇 잘 하나? 술 담배 먹고, 별의별 요 사스러운 패들이 많잖아? 맏누나의 자리 총장으로 생각하는
거야, 누 나의 자리. 어머니 나라의 상속을 받아 가지고
말이야. 이제 4년 동안 할 것은 그거야. 자기 아들딸과 같이 하나 만들어 가지고 신앙에 철저 한 환경을 빨리 만들어야 돼.
이번 방학 때에는 세계 국가 앞에 갈 수 있게끔 배치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 가라는 얘기를 하지 말고, 자기가 문화인이 되기 위해서 는 외국 국가 국가의 문화권을 얼마만큼
소화할 수 있는 경력이 있느 냐 이거예요. 3개국만 소화하게 되면 어느 나라 어디를 가든지 순식간 에
다 소화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 이번 방학이 되거든 전부 배치해. 방학 때가 되어 오네?
「방학했습니다.」언제 했어?「지난주에
했습니다. 해외선교를 나간 학 생들은 유럽에 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유럽의
각 나라야. 각 나라에 앞으로 대사 되고 싶은 사람을 배치하는 거야.「헌드레이징도
하면서 유럽의 문화를….」헌드레이징도 하고 얻어먹으면서도 다니면서 전도 하는 거야.「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배치해야 돼, 축복가정 아들딸을 먼저 선두
에 세워 가지고. 축복가정 아들딸들은 교회가 있기 때문에, 데리고
갔 더라도 교회에 안 데려가고 중간에 세워 가지고 얻어 먹일 수도 있어 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중심존재가
돼요. 열 사람이 나가면 열 사람을 전도하지 말래도 40일이면
다 고마워서 따라온다구요. 돌아와 가지고 잊지 못해서 클럽이 될 텐데.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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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교회 식구가 40명만 되면 40명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 집에 파송하면 될 것 아니에요? 아들딸을 기르는 사람이 얼마나 도 움이 돼요? 외국 학생을 데려옴으로
말미암아 이국 국민들의 문화를 배우고 친구가 된다는 거예요. 매해 한 사람씩 40개국을 그렇게 해보 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그 아들딸이 방학이 되면 그 나라에 가 가지 고 옛날에 자기 형님들 혹은 누나들, 아버지가 전도한 사람의 나라에 가니 그 나라가 얼마나 복귀 환경이 빨리 개척되겠느냐 이거예요.
「전도는 아니지만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393명이 발대식을 며칠
전에 했습니다. 해외로 나가서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그런 프로그램입 니다. 신학부에서는 전부 나갔습니다.」신학부만이 아니라 전체 학생을 그렇게
해야 돼. 몇 개국을 거치지 않으면 졸업장을 주지 말아야 돼.
「예. 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프로그램을 그렇게 정하라구.「예.」
‘ 우리는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고
훈련시키므로 세계 정상급 지도자 가 되기 위해서는 3개국에서 4개국
언어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그런 의미에서 재학 중에 하계 방학기간에 외국
나가서 개척해야 된다. 개척하는데 살아 남는 것은 뭐냐? 개척하는
데 는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원리 말씀이 제일 좋으니 배워 가지고 가는 게 좋을 것이다.’ 그 길밖에 없어요.
그것이 시험 필한 결과의 사실로 드러난 사실이니 어느 누가 싫다고 할 사람이 없게 돼 있어요. 이제는 강제로 시켜도 싫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의 가르침은
이 민족도 이제는 존중하고, 북한서도 존 중하고, 공산세계에서도
존중하니, 여기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 이 존중 안 하면 그건 미친 자식이지요. 알겠어?「예.」
방학이 되었구만, 내가 떠나기 전에 지시하려고 그랬더니. 여기에
214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안 왔으면 딱 좋았을 걸. 축구인지 무엇인지 때문에 와 가지고
때를 놓쳤네. 한 사람도 빼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몇 개국에 틀림없 이 대사가 되는 거예요. 한 나라에 가게 되면 대번에 배워요. 거기에 가서 몇 년씩 다녀서 대학을 나오고 석사 박사가 되면 그 나라의 대사 가 되지 말래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나라의 소속 장관 도 해먹을 수 있어요.
신 사장, 안 왔어? 갔나? 신 사장이 나보고 와서 다음 대통령이 되 게 되면 자기가 그 나라의 장관을 해도 좋으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통 일교회 사람같이 믿을 사람이 없어요. 우루과이에 그런 사람이
많지만 믿지 못해요. 그러나 통일교회 사람은 믿어 준다구요. 일본도
그렇지 요?「예.」언젠가 국회에서 3백 명의 경리 책임자를 나한테 부탁했어 요, 틀림없이 정직하니까!
통일교회 교인은 그래요. 외국에 시집을 가더라도 통일교회 사람
은…. 이국 며느리가 와 가지고, 사위가 와 가지고 자기
나라 사람보다 낫다는 평을 들으면 세계는 들려 넘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함부로 살지 말라는 거예요, 다 보고 있기 때문에.
어저께 2만3천 명?「예.」2만3천 명이 많은 사람이더구만. (웃음)
통일교인들은 내가 모이라면 다 모이려고 하지요?「예.」그게
우리의 힘이에요. 내가 누구를 대통령 시키자 하면 순식간에 대통령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다 하는 환경이
됐나, 안 됐나?「많이 됐습니다.」됐나 안 됐나 물어 보는데 많이 됐다는 것은 뭐야? 됐다면 그만이지
많이 됐다는 것은 또 뭐야? 안 됐다는 얘기 아니야?「됐습니다.」그건 자동 적으로 그렇게 돼요.
바빠하지 말라구, 유종관!「지금
마음이 바쁩니다.」마음이 바쁘다고 밥을 끓이지 않고 먹으면 설사가 난다는 걸 알아? 곡식이 잘 익기를 바랄 때는, 8월 가위가 되기 전에는 익지 않은
벼를 미리 잘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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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편도 만들고 다 그런 거예요. 그게 자랑이에요. 어려우니까, 쌀이 없 으니까 괜찮아요. 알겠어요?
그러나 쌀이 있고 언제든지 자기가 정성들여서 좋은 쌀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더 늦게 잘 보호하고 울타리라 도 해 놓아 가지고 완전히 익게끔 해서, 벼
알이 떨어지기 전까지 보 호했다가 그래 가지고 그걸 제사상에 올려야 된다는 거예요, 원래는.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햇빛을 한 시간이라도 더 받아야 더 여물 것
아 니에요?
우리 한국 사람들이 3월 한식하고 가위에 조상들을 모시잖아요? 그 게 좋은 거예요. 그리고 5월
단오절 때에는 며느리나 누구나 동네에서 한 번도 출동하지 못한 사람들을 데리고, 솔거해서 구경 가야
돼요. 우 리 집은 뭘 구경 갔느냐 하면, 씨름, 그네 뛰는 것! 나도 많이 따라다 녔어요. 누나들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널뛰는 것! 널을 내가 잘 뛰거든. 누나들하고 하게 되면 떨어지게 하는 거예요. 할 때 내려디 딜 때 우르륵, 하나 디뎠다 나중에 싹 멈추면 떨어지는
거예요. 또 한 발자국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가운데다 이렇게 하면 쑥 돌아가는 거예 요. 이렇게 하면 이렇게 돌아가고.
널뛰는 것은 정월 보름에도 하지요?「예.」널을 왜 뛰느냐 하면, 부 잣집 귀갓집 며느리든지 어디 세상 구경할
수 있나? 언제나 담 안에서 사는 거예요. 은둔하다가 높은
지대에서 널뛰기를 하면서 동네를 바라 보는 거예요. 그네도 마찬가지예요. 정말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씨름하는 것을 보는 거예요. 대개 황소 한 마리를
걸고 씨름하는 거예요. 팔도강산에 있는 씨름쟁이들이 다 날아와요. 그러면
배후에 연합해서 주는 상이 많거든. 그러니까 경상도 패, 함경도
패, 평안도 패, 어디 패가 몰려오는 거지요. 몰려와 가지고 어디가 이겼다 하면, 이겼으면 ‘ 다음에
우리가 거기에 가서 도전한다.’ ‘
와라!’ ‘ 가라!’ 그래요. 그거 아주 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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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습관들이 참…. 우리 여기도 그네를 하나 띄웠으면 좋겠구만. (웃음) 광장이 있으면 그네를 하나 잘 매어 놓으면 얼마나 좋겠나? 일 주일에 한 사람씩 상을 주면 사철 할 거예요. 그네를 여기에
몇 대 만 들어 가지고 사철 상을 주는 거예요. 상당히 많이 오게 되면 전도하기 가 얼마나 좋겠나?
자, 이제는 국경선 철폐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예.」천지부모 통일안착을 하니까 국경선을…. 여러분 김 씨면 김 씨 국경선이 많아 요. 알겠어요? 형제의 국경선, 부모의 국경선, 씨족의
국경선, 그 다음 에 민족의 국경선, 국가의 국경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한 것은 뭐냐? 자기 일족을 대해서 하지만, 우리 식구들 축복가정 일족이 연합전선을 통해 가지고 반드시 연합해서, 나라를
빨리 복귀하려니까 빨리빨리 씨 족을 복귀하자 이거예요. 복귀할 사람이 없다 할 때는 맨 조상 할아버
지 할머니, 할머니가 임 씨면 임 씨, 어머니가 김 씨면
김 씨를 복귀하 는 거예요.
우리 할머니가 임 씨거든. ‘ 수풀 림(林)’
자예요. 임가 손 들어 봐요. 임귀신인가
뭐인가? 임원규가 안 왔구만. 그 다음에 우리 어머니는 ‘ 연 안 김’ 씨예요. ‘ 연안 김’ 씨 손 들어 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유 씨라면 유 씨가 다 끝나면 없을 것
아니에요? 다 끝났으면 자기 맨 조 상의 할머니가 누구냐 해서 그것을 도와주는 거예요. 일족 아니에요? 친족 아니에요? 알겠어요?
조그마한 나라는 순식간에 다 해먹어요. 이제 청년단을 만들어 가지
고 반대하는 것은 협박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어요. 내가 그것을 하 면 욕먹겠나, 안 먹겠나? 자연의 모든 것이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을 가 르치고
있는데 몽둥이 들고 다닌다 이거예요. 여러분 형제끼리는 괜찮
217
아요. 안 그래요? 아버지도
잘못하면 몽둥이 들고 후려갈기는 것 아니 에요? 안 됐으면 시정해야지요. 몽둥이가 제일 빠른 길이에요.
그거 알아요?「법보다 주먹이 빠르니까요.」그게 빠른 거예요. 더 효과가 나요. 그래 가지고 나쁘면 안 되지요. 생애를 두고 ‘ 저놈의 형 님이 나를 몽둥이로 때려 가지고 이런 놀음을 시켜서 이렇게 만들었 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건 열번 백번 해도 고맙게 생각할 일이에 요. ‘ 나를 이렇게
좋은 자리에 보내기 위해서 형님이 그런 일까지 다 했구만. 형님의 마음도 얼마나 아팠겠나?’ 천년 만년 그 후대 후손을 거느리는 조상이 되어 자랑하고 싶을
때 형님을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 겠나? 안 그래요?
앞으로 그래요. 형제들을 중심삼고 전도하는 거예요. 유 씨도 항렬 이 있지? 자기는 ‘
종’ 자
항렬인가?「예. 그렇습니다.」유종영이고
유종 관, 그 다음에 또 뭐야? 동생뻘이 되는 녀석들은 잡아다가
한번 잔치 를 하는 거예요. ‘ 몇 사람씩 와라. 우리 고장에서
소 잡고 한판 잔치를 하니 와라!’
이거예요.
씨름판도 만들고 전부 다 해놓고, 한 열 동네 정해 가지고 이 동네에 가고 저 동네에 가서 하는
거예요. 연합전선으 로 하는 거예요. 씨름판도, 잔치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돌아가면 서 하는 거지요.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여러 족속이 한다면 부흥이 된 다구요.
연대 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축구가 그 런 의미에서 훌륭한 거예요. 별의별 가문의 아들딸이 다 들어오지 않 았어요? 운동장을 한 3배쯤 해 가지고 33명이 있으면 어떨까요? (웃 음) 어떨 것 같아요? 그
대신 문은 조그맣게 만들고 말이에요. (웃으 심)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느냐 이거예요. 몰아치는데 말이에요.
218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그 대신 문을 사방으로 몰아치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문도 세
사 람, 네 사람이 지키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사방에서
가운데로 볼 을 갖다가…. 볼도 하나가 아니에요. 세 알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되 면 지금 축구보다 더 재미있겠나, 없겠나?「재미있겠습니다.」선문피스 컵에서 할 것을 여럿 개발하려고 그래요.
해보라구요, 어떻겠나. 부처(夫妻) 축구단이다! 33명씩
해서 66명이 운동장에 들어가서 하게 된다면 어떻겠나? 별의별
놀음을 다 할 수 있 다구요. 남자들만 하는데 여자들이 응원하는 게 어울리지 않잖아요? 안 그래요? 어저께도 보니까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처녀가 그 러고 있으니 어미 아비가 쌍놈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축구가 아니고 ‘ 몸 체 (體)’ 자 체구예요. 체구라고 하면 모양을 말하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에 가서는 절대…. 요즘에 코너킥을 할 때 발길로
차는 것은 바보예요. 문전에 다 모여 있는데 들어가겠나? 들어갈
구멍이 없어요. 머리예요, 머리! 발길로 차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머리를 쓰라는 거예 요.
문전에 코너킥이라든가 하게 되면 반드시 손하고 발은 그만두고 머 리를 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몸뚱이를 쓰는 거예요. 몸뚱이하고 머 리가 빨라요. 둘이 짜 가지고 ‘ 너는 여기 서라, 나는 여기 서겠다.’ 해 서 그냥 몰고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힘이 센 두 사람이 몰고 들어가게 된다면 몸싸움을 하더라도
틀림없어요. 문전에서 그러는데 두 사람만 딱 하게 된다면 세 발짝 하면 골인되는 거지요.
딱 둘이 하나돼 가지고 발 위에 모아 가지고 말이에요. 얼마든지
발 위에도 놓고 하고, 어깨에도 두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패들인데 왜 못 해요? 그러면 새롭게 그걸 방지하는 법이 있겠지요. 그러면 다른 걸 또
연구하는 거지요. 그리고 볼을 한 발에, 왼발에 걸고 30미터 이 상 뛸 수 있는 사람은 된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그 사람들이 볼을
219
가지고 혼자 몸에다
안고 나가는 것은 문제없어요. 여러 가지 방식으 로 할 수 있어요. ‘
내가 축구에도 관심을 가지면 할 짓을 못 할 텐데, 이제는 말 안 하겠다.’ 하면서도 보면 ‘ 저런 데는 훈련이 안 됐다.’ 이 런 것이 자꾸 보여서 잔소리를 하는 거예요.
윤정로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참고하면 앞으로 브라질의 왕초가 될 지 모르지.
벌써 코너킥을 해 가지고 볼이 몇 미터 안 왔을 때는 왼발 이라든가 바른 발로 차게 돼 있거든. 차는
데는 각도를 잡아 가지고 차야 돼요. 차 가지고 넘어가고 별의별 일이 다 있는 거거든. 그러니 틀림없이 자기편에게 주는 거예요. 주로 상대편을 가운데에
안 세워요. 코너킥 때 상대가 가운데 오라고 안 세운다구요. 머리로
하면 대번에 들어가니까. 그러니 될 수 있는 대로 밀어내는 거예요. 그래, 볼을 가 운데로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바깥으로 보내야지. 상식적으로 그런 훈 련이 돼 있어야 돼요.
어디에 설 때 볼이 어디로 들어오면 어떻게 한다는 훈련을 해야 돼 요. 골문의
몇 각도에서 사각을 중심삼고, 선을 중심삼고 몇 미터 앞에 서 있으니 볼이 이쪽으로 올 때는 이렇게
한다 이거예요. 이쪽으로 올 때는 이렇게 했다가는 뻐드러지지요. 딱
맞고 비켜 나가는 거예요. 받 을 필요가 없어요. 받으면
저리 가는 거예요. 딱 대기만 하면 들어가게 돼 있어요. 대는
데는 이렇게 해서 볼이 미끄러지게 하는 거예요. 미끄 러져 들어갈 수 있게끔 그 각도에 대한 예민한
훈련을 시켜 놓아야 돼 요. 그렇게 훈련해서 전부 전문가가 돼 보라구요. 볼이 날아오게 되면 다 넣는 거예요.
이번에도 선수들을 보게 된다면 볼이 옆으로 많이 가잖아요? 그런
훈련이 안 돼 있어서 그래요. 자기는 몰고 들어갔는데 혼자 몰고 들어 가게 되면 어디 가서 찬다는 찰
자리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 아요? 문전에 가게
되면, 문이 이렇게 돼 있으면 이리 가게 되면 사람 이 이리 오게 되면 이리 차게 되니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안 들어갈
220 일족 복귀와 국경선 철폐
수 있는 자리에서 기다린다는 거예요. 왜 그쪽으로 차느냐 이거예요. 저 뒤로 차야지요. 이걸 피해 가지고 차야 돼요.
정면으로 사람이 나올 때 바쁠 때는 볼 가까이로 뛰쳐나오는 거예 요. 그러면
방어할 폭이 넓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볼을 딱 들어서 넘겨야 된다는 거예요. 가까이에 와 가지고 잘 설 수 없는 거거든. 쓰 러지는 거예요, 볼을 잡기 위해서는. 그렇잖아요?
그런데 땅으로 차니 까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살짝 넘겨 놓으라는 거지요. 각도가 다른 데를 활용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을 많이 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야 돼요. 머리 나빠서는 축구도 못 해요. 배우는
것 한 가 지밖에 못 해요. 응용해야 된다구요.
내가 축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뭐 이렇게…. 이거 일본 신문 세카이
닛보(世界日報)가 들어왔어?
<세계일보>가 이래? 몇 페이지인가? 이 게 다야?「잘 모르겠습니다.」<세계일보>를 잘 몰라?「여기에
온 건 잘 모르겠습니다.」이게 일본에서 보는 <세계일보>냐 말이야.「예.」몇
페이지 안 되네. 몇 페이지야? 16페이지로구나. 유 피 아이(UPI)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일보는 일본에서 언론인협회에도 가입이 안 돼 있잖아?「예.」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윤태근!「예.」그 동안
바다로 다녔던 것을 얘기 좀 하지. 15분만 해라, 아홉
시가 될 텐데. 저쪽으로 나와요. 남자가 나올 때 여자 앞으
로 가는 게 좋잖아? (웃음) 그러는 것이 실례가 아니에요. 여자는 모 르니까 잘 듣지만, 남자들은 전부 다 알기 때문에 귀를
이렇게 하고 듣기 좋아하지 않아요.
「어제 부모님의 대승리를 다시 한 번 축하 올립니다.」대승리가
무 슨 대승리야? 나는 손에 하나도 남는 게 없는데.
221
「작년 12월 4일에
부모님이 하와이로 오라고 하셔서 하와이에 도 착했습니다. 5일 도착하자마자 부모님이 ‘ 너 이제 세계 회장이 됐으니 까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지 않느냐? 이제
바다 저 밑으로 내려가야 된다.’ 고 하시면서….」(웃음)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되는 거 아니야? 그래. (윤태근 원장 보고)
수고했는데 내가 갈 때 데리고 가지.「감사합니다.」효율이!「예.」이 사람을
데리고 갈 생각을 해요.「예.」혼자 왔나?「예. 혼자입니 다.」해양훈련이
필요해요.
박구배, 남극에 지금 배가 몇 척 나갔나?「남극에 지금 한 척이 있 습니다. 뒤에 두 척이 나갑니다.」그 배에 타면 6개월은 나가 있어야 지?「아닙니다. 요즘은 3개월
만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운반선이 현재 못 하고 있어서요.」3개월이면 대개 다 알잖아? 배우잖아?「멀미
안 하는 것은 배울 겁니다, 고기 잡는 것은 못 배워도.」(웃음) 고기 잡는 것도 그렇지. 고기를
사람이 잡나, 기계로 다 잡는 건데?
앞으로 바다에 관심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바 다를 싫어하지만, 바다가 얼마나 광활한 자원지예요?
자, 이젠 아홉 시가 됐으니 밥 먹고, 오늘 세 시 반이면 여기에 올 래요?「예.」「오늘은 응원 유니폼이 하얀 색입니다.」그래! (경배) *
천지의 중심으로 오신 천지부모의 통일안착을 선언한 이후에, 당신
의 소심 가운데 사랑의 길을 원치 아니하고 반대한 무리를 언제나 이 땅 위에 두어둘 수 없사오니, 격리시키시어서
별다른 새로운 무저갱 세계에 분별하시사, 섭리의 완성과 더불어 혜택을 줄 수 있는 시대를 향하여 넘어갈
수 있게끔 아버지, 조치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 니다.
당신의 소원하신 모든 전체의 뜻과 그 마음의 뜻과 몸의 뜻과 일념 사상의 모든 창조이상이, 천지부모와 일심․일체․일념이 되시어서, 정 착하려던 모든 소원성취가
천상세계를 주류로 하여 지상세계가 상대적
입장에서 하늘 보좌와 땅 위에 부모님이 계신 곳을 중심삼고 일심․일 체․일념적 기반으로 해 가지고 결성하시어
좌정하시옵소서.
2002년 6월 23일(日),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3
하늘과 땅의 전체, 지상을 중심삼고 모든 전체를 편성하시어 해결
지으려는 당신의 창조이상적 일념, 아담 본연의 세계에 가정이상을 중 심삼고 정착과 더불어 편성된 가정을
연결시키시어 종족을 넘고, 민족 을 넘고, 국가와 세계를
넘어서서 하늘나라의 이상적 천국의 모델형의
기반을 민족을
대표한 해방적 국가 한반도를 중심삼고 일심․일체․일
념적 정착의 사랑의 초점으로서 정착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상세계의 모든 조상들, 모든 사탄세계의, 혹은 지옥에 가 있고, 혹 은 지금까지 중간영계인 낙원에 가 있더라도
이들이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충효의 도리를 본보일 수 있게끔 4대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축복 하여, 형제의 인연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무한한 탕감의 고개를 지나 개인으로부터 8단계의
국경을 걸쳐 철폐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형제지우애를 맺어 여러 성인과 살인마가 축복의 은사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지옥과 천국이 참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포괄 포용할 수 있는 시대를 세우시사 이것이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 계를 넘고, 천주를
넘어 가지고 통일적 일획의 승리의 패권 주권세계 를 바라볼 수 있고, 저희들이 친히 가정에서 모실 수
있는 승리의 왕 자 왕녀의 가정을 대표한 하늘의 권속으로서 부끄러움 없는 책임소행 을 다할 수 있는, 이
모든 축복받은 만민 천민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 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달이 많이 남지 않았사오니, 일주일 남은 이 모든 전부를
아버지 뜻 가운데 보호하시어서 당신의 소원의 일념에서 원하시는 소 신의 그 목적대로 만사형통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 라옵니다.
7월 3일을 중심삼고 미국에 있어서 새로운 목자들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과 교회가 연합하여 자녀관계, 형제지인연을 가져서 일치권의 교 역자들이 그 중간에 서 가지고 참부모의 정착의 기반을 대신해서 만민
224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을 지도할 수 있는 핵적인 플러스가 되시어 상대의 교회권, 모든
세계 종교권을 묶으시어,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25일을 향해서 넘어가는 모든
고개가 당신의 축복 가운데서, 당신이 소원하시는 승리의 패권적 영광의 은사로 온 통일교회의 천상세계
축 복받은 무리들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 여 자주적인 이 한반도가, 당신의 이름과 더불어 높이 하늘의 존경을 받고 하늘의 영광을 온 만민 앞에 배부해 줄 수 있는 조상의 국가로서
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 니다.
이와 같이 전체 국민을 교육하는 것은 한 때의 시범을 보이기 위한, 전통을
세우기 위한 일로서 저희들은 소화하고 있사오니, 계획하는 모 든 당신의 최후의 정비의 뜻이 만국과 더불어
하나의 초종교이상을 중 심삼고 참부모의 새로운 이상천국 위에 정착할 수 있는 해방의 시대,
천년 만년 태평성대시대로, 지상․천상천국 일체․일념․일심의 나라
로 넘어갈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새로이 맞는 이 주일 아침을 아버지 앞에 감사하며, 이제 새로운
저 희들이 결심하는 차원을 달리하여 가지고 모든 골짜기를 메운 입장에 서 수평적 세계를 향해 수평 가운데 중심의 핵을 세워 가지고,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통해서 뿌리를, 만세에 불변적
조상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핵의 가정의 결속이 시작되게 허락하여 주시 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바라는 소원과 뜻하신 모든 뜻이 당신의 경륜 가운데서 완성 일념으 로 획을 긋고 정착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통일가의 축복받은 지상의 모든 식구들이 축복가정의 귀 함을 알아
가지고 조상들과 땅 위의 일족들을 수습하여서, 중심적 책 임을 다할 수 있는 부모님의 가정을 대신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
225
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영계에 간 통일교회의 지도자들과 영계에 있던 모든 영인들, 4대
성 인들을 규합하고 5대 종단을 규합하시어서, 만민들 전부를
당신의 사 랑의 권속으로서 인을 치시어서, 승리의 패권 위에 사탄까지도 거기에 따라갈 수 있는 이런
혜택, 허락하신 은사가 일취월장 승리의 천일국 으로, 승리의
하늘나라의 왕국으로 전진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써
간절히 바라오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영계 메시지 ‘ 불교 대표 7인의
소감문’ 입니다. 어제 다음 을 할까요? (정원주)」오늘은 ‘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을 하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언이 귀한 거라구요. 기
도할 때 그것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절대 권한이 온 천지에 사랑의 전 통을 통해서, 사랑의 혈통을 통해서 통일의 방향을 갖춰 나갈 수 있게 끔 기도해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위배되는 것은 하늘의 법에 따라서 처리할 수 있게끔 그런
내용으로 기도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그리고 여러분 자신들이 기도 하는 내용에 걸리지 않게끔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서…. ‘ 일념’ 하 게 되면 이상 가정이에요. 이상
나라, 이상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그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축복을 통해 혈통을 전환할 수 있는 분이 참부모입니다. 거짓 부모가 뿌려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탄이 싸울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싸움을 그만두게 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중간에 서서 “ 당신은 이
226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런 목적으로 싸웠지요? 하나님은 이런 목적으로 싸웠지요? 그러면 내 가 그것을 다 바꿔
주겠소!” 하는 것입니다. 바꿔 주어도 좋다고 하게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흥진 군이 교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직속 120명씩을 일괄적
으로 축복을 해주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놀라운
사실이 벌어 져요. 여러분이
생각하던 것, ‘ 영계가 있나, 없나? 미친 녀석이다.’ 했
는데, 그게 진짜 미치광이예요.
한편에서는 세상이 알 수 없는 이런 모 든 틀을 짜 가지고 이상적 가정을 편성해서 국가․세계․천주가,
지 상․천상 연합국이 벌어지고 있는데, 꿈도 안 꾸고 있으니 그거 망해
야 되겠나, 흥해야 되겠나?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서 기도한 내용이 역사를 전부 다 푼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원고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섭리사를 알기 때문 에 그 내용을 가지고 단계를 넘는 심정으로
기도한 거예요. 가만 보니 까 순식간에 기도했지만, 기도한
모든 내용이 역사 전체의 내용을 반 영한 기준에서 중심적 책임진 입장에서 말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 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뭘 했는지 다 잊어버렸잖아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어떻게 하고, 3차 기도가 뭐고, 어떻게 했다는 것을 몰라요. 최후에는 뭐냐 하면 총 생축헌납을 하지 않으면 세계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요? 이 멍청 이들!
선생님이 생애를 걸고, 하나님도 타락 이후에 영원을 걸고 목적하던
그 기준이 그렇게 적용돼 가지고 해원을 해줘야 돼요. 천지부모가 통 일적 안착을 해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시대 가 안 온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건이 지나간다고 끝나지 않아요. 사건은 언제든지
그 민족의 전통으로서 남으니 일년에 한 번씩 순회하 면서 그것을 기념해야 돼요. 그러러면 통일교회도
이 내용을 전부 따 루어야(외워야) 돼요.
227
내년 정월 13일이 되면 몇 년째예요? 3년째예요. 3년째가 얼마나 귀해요? 4년째까지 대한민국을 통일시켜야 돼요. 안 되게 될 때는 큰 사건이
벌어져요.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이 나라의 대통령도
쓰 러질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자기 일생에 안착해 가지고 살 수 없다구요.
그래서 가정 전체가, 아들 전체가 망국지종이에요. 어머니까지 걸려 있잖아요? 대통령은 안 걸렸을 것 같아요?「걸려 있습니다.」다 걸려 있는 거예요. 자기가 자원해 가지고 후퇴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 고 더 나가려고
하다가는 피를 봐야 돼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북한도 그래요. 김정일 중심삼고 3대권을 세울 수 없어요. 3대권을 못 세우면 무너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얼마나
눈앞 에 가까운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문제 를 두고 기도해야 돼요. 북한을 사랑하고 해방해야 돼요. 사랑하란다고 언제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혈족을 희생시키면서 사랑한 다는 법이라는 건 없다구요. 그들이 알고 교육받고 졸업할 수 있는 한 계에서 가르쳐 줬는데, 만약
낙제꽝이면 영원히 그 학교에 들어올 수 없어요. 그렇지요?「예.」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걸 재정비해야 돼요. 여러분도 지금 정비해야 돼요. 2004년까지 정비하고 내가 넘어서게 될 때 미련이 없게끔. 선생님이
탕감복귀의 한의 고개를, 천지부모를 모시며 넘어온 그 길을 따라갈 수 있기 위해 서는 자기 자체를 정비해야
돼요.
여러분이 서야 할 장소가 필요하지요? 선생님이 서야 할 장소가
필 요해서 그것을 위해서 정비해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국가 기준에 서 있으니 국가를 정비해야지요. 선생님이 대한민국 국민 대신
228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7천만을 편성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언제든지 이 민족 앞에 앞서 있는 거예요. 반대한 사람들이 축복받을
수 없어요. 맨 꼴래미 되게 돼 있지요. 그걸 알라구요. 자, 읽어요.
『……그러나 그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도상에서 2차대전
이후에 세계 국가인 미국―미국은 세계 제2차적인 이스라엘권―이 제 3차
지상․천상의 주권, 패권의 주인으로 오신 주인을 만나 지상통일 천상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 천국 출발과 동시에 제3 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미국이 유엔까지 포섭을 못 하면 안 돼요. 그게 가인이거든. 제3이 스라엘을 망칠 수 있는 가인이에요. 유엔을 품에 넣으면 제3이스라엘 을 거느리고 갈 수 있는 거예요. 보호할 수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끝나 는 거예요. 그걸 못 하니까
내가 그 일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 은 천하에 자기가 무슨 뭐….
21일에 내가 더블유(W) 부시를 만나기로 돼 있었어요. 두 시간 이 상 시간 내라는 것을
벌써 3개월 전부터 미뤄 나오면서 자기들이 결 정했던 거예요. 그
결정을 내가 따라갈 수 없어요. 내가 결정한 천지부 모 통일안착을 선포할 그 날을 중심삼고 그걸 내버리고
대통령의 옷자 락을 보러 가요? 어림없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부시 대통령도 그래요. 선거를 3주
앞두고 나한테 사신을 보내 가지 고 무슨 명령이라도, 자기가 보낸 사람들을 일주일 수련해서라도 만나
자고 했는데 거절했어요. 그 아비와 아들, 2대를 중심삼고
어디 잘 되 나 보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유엔과 미국 나라의 연합운동을 하고 있어요. 곽정환이
지 금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무부 국방부가 아프리카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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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금까지 외국에 대해 얼마나 원조한다는 것을 다 몰라요. 전부
다 샅샅이 밝혀 놓으니까 수평이 된다구요. 골짜기를 메워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무부, 국방부, 국회를 통틀어
가지고 이 일이 미국 대 사관보다 훌륭한 일이라고 지금 입을 열어 찬양, 찬양하고 있는 거예 요. 알겠어요?
메워 놓으면 주인이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못 돼요. 유엔이 못 돼요. 알겠어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갈 길을 여 전히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정신차려라, 이 녀석들!
나라에 대한 골짜기를 자기들이 메워야지요. 알겠어요? 국경선이 없 는데 못 메워요? 누가 반대해요? 메우는 것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복귀예요. 여기에 윤 씨니 유
씨니 김 씨니 이것들 전부 다! 어디 외 국에 나가서 무슨 선교사가 필요하지 않아요. 자기 나라를 찾아야 돼 요. 실리적 정착국가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니, 고향에 들어와서 세계
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고향을 꾸밀 수 있잖아요? 외국에 가서 전도한 모든 사람들, 믿음의 아들딸들을 데리고 들어와서 자기 나라, 자기 일 족을 구하라는
거예요. 여기 180가정을 다 했지요? 그게 자기 가정이 에요. 그들이 일족을 도우라는 거예요. 순식간에 다 할 수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낳아 놓고 내깔겨 버렸어요. 무책임하다는 거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쉬운 거예요?
민족 전체의 가인들을 결속시킨 거 와 마찬가지예요. 6수의 3배 아니에요? 삼 육 십팔(3×6=18)
아니에 요? 1800가정! 그것이 자기들에게는
180가정이에요. 선생님은 1800 가정, 여러분은 180가정이에요. 180가정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데리고 들어가서, 전도한 사람들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유 씨면 유 씨, 윤 씨면 윤 씨에 협조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만 하게 된다면 데려온 모든 외국의…. 국가 메시아까지 자동적
으로 되는 거예요. 그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만
하나가
230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된다면, 그 다음에는 헌법 발표를 해 가지고 법적 처리할 수 있는
때 로 들어가는 거예요. 대사관 업무가 초국가적인 치리시대로 들어간다 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앉아 가지고 평화대사만 바라보고 있으 면
될 것 같아요? 그들이 한국에 복을 갖다가 나눠 줘야 돼요. 그게
평화대사예요.
대사가 뭐예요? 이것(吏)이 무슨 자인가? 관리라고 하지요?
공적인 심부름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공적인 심부름하는 사람! 그거 무 슨 공적이냐? 하늘과 땅에 대한 것, 나라를 넘어선 공적인 거예요. 평 화대사예요. 그러니 그 사람들은 대사관을….
평화대사는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 선거로 된 사람을 때려잡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사람 이상의 사람이 그런 한 사 람을 소화해야 돼요. 그건
문제없어요. 초종씨권 내에 대사가 있지요? 여러분이 앞으로
일족이 해방되면 자기 조상의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 부터 자기 아내로부터 자기 며느리까지 4대권 씨족을
엮어야 돼요. 그 게 친족이에요. 순식간에 하나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암만 세계에 나가 돌아다닌다 해도 안 된다구요. 골짜기에
서부터 솔 잎사귀에서부터 떨어진 물방울이 흘러야 강 기원의 어디에 서부터 온 물이라고 하지, 비가 오는데
대해와 연결되는 입구에 들어 가서 그 옆으로 떨어진 것이 내가 어디에서 왔다는 얘기를 할 수 있어 요? 아무
강을 통해서 어디에서 왔다는 것을 설명해야 된다구요. 탕감 복귀는 그렇게 안 돼요. 근본을 파서 헤쳐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일족을 중심삼고 반대가 없는 데는 일시에 하게 돼 있잖아 요, 일시에? 모아놓고 하루면 곽정환이 축복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축
231
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하루도 안 걸려요. 세 시간이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이제 한국에서 문 선생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있다면 그것은 추방해야 돼요. 뜻이
그래요. 있다면 추방 감이에요. 이 땅에 발을 딛지 못하게
추방해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믿지 못하게 되면 먼저 추방당해야 된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 나야 괜찮지!’ 뭘 해먹었는지 자기 스스로 양심의 가책 을 받게 되면, 양심에 그림자가 지게 된다면 그림자가 진 거기에 낚시 로 걸고 잡아당기면 그걸 자기가 빼 버릴 수 없으면 끌려가는
거예요. 부정할 수 있어요? 부정할 수 있나? 자기 마음에 덮어놓은 것을 부정 할 수 있어요?
내가 축복받은 가정들도 거짓말해 가지고 한 사람들을 알아요. 누구
누구인지, 이놈의 자식들! 자기 근본에 대한 회개도 안 해
가지고, 공 적인 직고도 안 해 가지고 그냥 해먹어? 그
자체에서 고달파요. 고달 파 가지고 나중에 일족 자체가 스러져 버려요.
그래, 선생님은 너무 솔직해요.
감추고 안 해요. 전부 다 드러내지 요. 흥진
군까지도 그런 보고를 하지 않았어요? 공적으로 보고하기 때 문에 보고도 못 하겠다고. 그렇잖아요? 가정에서도 아버지나 어머니나 가리면 안 돼요. 슬쩍 해 가지고 아버지 모르게 해보라는 거예요. 검은 점이 생겨
가지고 침식해 간다는 거예요, 한 점에서부터.
직고한다고 그랬지요? 백색주의 적색주의, 그게 뭐예요? 우익 좌익 이 뭐예요? 끝날에 왔어요. 백색주의 적색주의는 그거예요. 사탄과 하 늘이에요. 좌익과 우익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가인과 아벨에 서부터 나오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신본주의와 신부정주의가 세계로 확대돼 나간 거예요. 가정적 좌익주의와
우익주의가 아담 해와 가정에 서부터 나온 거예요. 국가적 가인 아벨이 실패했기 때문에 싸움이 벌 어졌어요. 이제는 세계시대의 공산주의 민주세계에 있어서 통일해야 된다구요.
232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복 받으러 오지 않아요. 예수가 내가
온 것은 화평케 하는 것이 아니라 병기를 일으키러 왔다고 그랬지요? 선생님이 편안히 살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어머니를 다시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혼해 가지고 가정파탄이 돼서 아들딸이 원수가 돼 버린 거예요. 사탄세계가 다 돌아오기 전에는 안 돌아와요. 그렇지 만 지옥에는
안 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중에 영계에 가서도 자기들이 자동적인 면에 있어서 그 코스를 밟아 가지고 올라오지요. 빠르지요.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직접 선생님과 하나된다고 해서 다 된 것이 아니에요. 아
들딸하고, 선생님의 일족과 하나돼야 돼요. 여러분이 일족을
그냥 그대 로 못 해요. 한 씨, 문 씨 일족을 세워 놓고
해야 돼요. 가만히 내버려 두더라도 국가 기준만 된다면 자동적으로 자리잡는 거예요. 미국의 대 통령이 되면 백악관에 가나, 안 가나? 들어갈 수 있나, 없나? 마찬가지
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아들딸이 그랬으니 자기가
그래도 된다 고 하는 녀석들은 정신 나간 녀석들이라구요. 같지를 않아요.
탕감의 고개를 넘어설 수 있는 한 때가 온다는 거예요. 출발이
뭐냐 하면, 나라를 넘어서는 그 자리의 출발이 축복가정 아니에요? 그렇지
요?「예.」뿌리가 다르니까 뿌리 근본을 다시 심어 놔야 돼요. 3대를 엮어 가지고 뿌리를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일이 있든지 축복가정은 3대가 절대 하나 안 되면 문제가
벌 어져요. 선생님의 시대는 가인세계를 찾기 위해서 전부 다 버렸어요.
아들딸도 버리고, 여편네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다 버리고 나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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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왜? 뜻이 그래요.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다 버리고 사탄세계에 들어 가서 종의 종에서부터 복귀해 나오잖아요? 복귀가 안 되면 버렸던 모 든 것을 찾을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세상으로 말하면 선생님은 무엇을 하더라도 걸리지 않아요. 탕감법
이라는 것이 얼마나 죄가 많아요? 떨어져 내려간 것이 얼마나 많아요?
이것을 전부 다 청산하기 위해서는 소생․장성․완성, 1단계 2단계 3
단계를 일대에 있어서 해야 되는 거예요. 역사적 모든 전부를 들어가
서 책임지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공산당 이상 할 수 있어요. 숙청, 피를 보는 날에는 말 이에요. 어디에서부터? 자기 가정에서부터, 통일교회 내에서부터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피를 안 보려고 한 거예요. 피 를 흘리려고
안 한 거예요. 자기가 희생되어 여기까지 끌고 나왔으니 그렇지, 피를
보게 되면….
한국 법에서는 7족을 멸하게 됐지요? 어떻게 하면 7족을 멸하나? 무슨
모?「역모!」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메시아 해먹었던 녀석들은 가루를 내 가지고…. 가루로 독수리 밥을 하면 통째로나
먹지, 가루를 내 가지고 개미 밥도 못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별의별
일을 다 잊고 없는 사람같이 지내 왔던 것은 왜냐하면 피를 안 보기 위한 거예요. 피! 해봐요.「피!」피를 흘리지
않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맞고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임자네들이 책임자가 돼 가지고 불쌍한 통일교회 식구들을 이용해 가지고 피를 빨아먹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헌드레이징한 것을 교회장 이 돼 가지고 도적질해 먹는 녀석들이 많아요. 그건
씨알머리도 없어 지는 거예요. 세상의 법 이상, 3배, 70배까지 하더라도, 120배까지 하 더라도, 나라를 망칠 수 있는 사람을 일시에 탕감하더라도 사탄세계나 하나님도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반대 못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라도 끝날에 깨끗이 청소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234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선생님도 그거 바라겠나, 안 바라겠나? 이놈의 자식들! 퉁거리를 잘 라 버리면, 순을 자르면 죽지만, 가지는 암만 잘라 버려도 죽지 않아 요. 알겠어요? 단단히 정신차리라구요.
유 씨고 무슨 씨고 동생이라든 가 조상들을 들이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출가가 아니에요.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일족 전체의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복귀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국에 이제는 뭐 없다구요. 7월 3일까지 하게 된다면 내버려둬도 괜찮아요. 자기들이 안 하게 되면
자기 아들딸을 보내서 대신하게 하 더라도 아들딸을 장자로 모셔야 된다구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믿음의 아들딸로 낳아 주었으면 형님 누나가 가게 되면 믿고 따라가야지요. 모시고
따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의가 없어요.
제일 중요한 게 자기 일족이에요. 지금까지 기반 된 것을 중심삼
고…. 순결대회를 하지요?「예. (김봉태 회장)」학교 교장이니 학부형 이니 학생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김봉태는 어디 김 씨야? ‘ 김해 김’ 씨 야?「예.」김해가 뭐예요? 금바다
아니에요? 금바다가 뭐예요? 하늘나 라 아니에요? 정대화!「예.」신랑이
무슨 성이야?「김 씨인데 ‘ 성산 김’ 씨입니다.」‘ 성산 김’ 씨하고 ‘ 김해 김’ 씨가 뭐가 달라?「뿌리는 같 습니다.」같은 것 아니에요? 가지예요. 조상으로부터 전부 뻗어 나갔지 요. 그 김 씨네 족장, 종친장이라도 되어야 돼요. 종친장을 했지?「예. ‘ 신라
김’ 씨 종친장을
했습니다.」그거 복귀했나? 다 그렇게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여러분이 김 씨를 복귀하게 된다면, ‘ 통일교회 문 선생은 왜
문 씨들 을 복귀 안 하느냐?’ 할
거예요. 문 씨 복귀하라는 얘기를 안 해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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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된다구요. 문 씨도 들어와 있잖아요? 안 그래요? 내가 손 안 대도 복귀되게 돼 있어요. 내가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하지요. 그게 문제가 아 니에요. 세계 문제가 더 큰 문제예요. 알겠어요? 잊고 하더라도 세계가 살면 일족이 살고, 일족이 살면 나라가 살고
다 그런 거예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브라질이
한바탕 반대하더니 다 끝났어요. 미국이 한바탕 반대하더니 다 끝났어 요. 한국은? 그저 그냥 그대로 지나갈 줄 알지요? 한꺼번에 소리를 질 러야 돼요. 미국의 수많은 교파장들이 와 가지고, 120명을 편성해서 와 가지고 ‘ 이놈의 자식들, 수작을 말라!’ 이거예요. 6개월 이내에 다 정비할 수
있어요. 걱정을 안 해요.
그래 놓으면 그 자식들을 쫓아 버리고, 감리교면 감리교를 쫓아
버 리고 미국에서 감리교를 믿다가 축복받은 사람들이 인수받아야 된다구 요. 그러면 반대한 사람들은 섬나라로
가야 돼요. 알겠어요? 섬나라로 가는데, 섬나라에 내가 죽으라고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기 반을 닦아 주려고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몇 대 조상이라는 것을 조상 대신 발표하는 거예요. 입적이
조상을 결정하는 거라구요. 들어간다면 자기들이 몇 대인데 설자리가 없으면 틀림없이 물러나야 될 것 아니에요? 저수지가 크더라도 강물이 흘러 들어오면 그 물이 자리를 비켜야 되느냐, 있어야
되느냐? 있으면 썩어요. 썩는다구요. 물은 흘러가야 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 일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여러분 일족을 숙청할 수
있 느냐 이거예요. 공산당 이상으로 해야지요? 반대하는 순서대로
말이에 요. 용서할 것은 다 용서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용서해 준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세 번씩이나 용서해 줬어요. 언제나
용서될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나가떨어진 사람 중에 선생님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가인
아 벨 문제에 다 걸렸지요. 물어 보라구요. 하늘은 사랑이에요. 탕자라도
236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자기 갈 길에 대한 비운이 찾아오게 되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걸 다 받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화대학에서 퇴학 맞아 나온 사람들이 자기 혼자 가 서 산다고 혼자 사나? 축복받은 동료들이, 동생 같은 사람들이 통일교 회의 왕초가 돼 가지고
그 몇 대 손, 몇십 대 손과 같은 자리에 들어 가서 종 취급을 받으니 못 들어오지요. 그렇더라도 들어와야 돼요. 들 어와 가지고 또 열심히 하면 그 이상
실적이 올라갈 것 아니에요? 한 이 있으면 한이 있으니만큼 충성을 다해라 이거예요. 탕감하라는 거예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늘은 평준적 사상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 평준화예요. 중용지도 (中庸之道)라는
것이 평준화 도리예요. 거기에 축이 생기지, 평준화가 벌어지지
않으면 종대가 세워지지 않아요. 이게 빨리 돌게 되다면, 그
릇에서 빨리 돌리면 소용돌이가 생긴다구요. 소용돌이치는데 저 뒤로 들어갈 데가 없으면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왔다 올라갔다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수련원)에
가게 되면 앞에 선인봉이 있지요? 가 평에 오는 물이 수직으로 내려와서 소용돌이를 쳐요. 소용돌이치는 것 이 하나는 이쪽으로 갈라놓고 저쪽으로 갈라 가지고 넓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련소 건너편에 있던 별장 앞에 섬이 생기지 않았어 요?「예.」십자형을 그려 가는 거예요. 돌게 되면 이것은 내려갈 데 없 으니까
올라간다구요. 그렇잖아요? 자동적인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와 더불어 돌면 지옥에는 사탄이 지키기 때문에 수평으로 못 내려가게 한다는 거예요. 올라가게 돼 있지요. 그게 자동 적이에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래서 그 이치를 따라서 지옥도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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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구요. 깊은 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냥 그대로 자기들이 뭐 이래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지 말 라구요.
훈독회 할 때 내가 어떠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비판해야 돼요. 열 번 할 때 훈독회 말씀의
내용이 달라진다구요. 감도가 달라져요. 알 겠어요?「예.」자꾸 파고 들어와요. 깊이
판다는 거예요. 파 가지고는 한때에는 올라간다구요. 올라가게
되면, 수평만 넘어 올라가면 바꿔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물에 잠겨 있으면 전파를 안테나가 전달하지 못하지만, 안테나가
물 위에 요만큼만 있어도 전파는 그걸 통해 가지고 우주로 발산하는 거예 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러니 운동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습니다.」
사람의 욕망이 맨 중앙에서 시작했으면 저 끝으로 돌아 들어올 수 있어야 거기에 전체가, 그 운동은 나로부터 시작했으니 모든 전체 이 것이 선취권을 중심삼고 따라 들어와서 자기가 맨 꼭대기에 올라간다
는 거예요. 자연 이치예요. 위에 사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된다는 것은 천리의 이치예요. 운동법칙에서 불가피한 원칙이라는 거지요.
알겠나?
「예.」
지금은 인터넷 가지고 일을 얼마든지 할 때 아니에요? 핸드폰 가지
고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지요?「예.」가지 않고도 전세계적으로
회의 할 수 있지 않아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걱정이 뭐 있어요? 그런
훈련을 시켜 놓고 돌아와 가지고 석 달에 한 번씩, 춘하추동 한 번씩 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의 몇 대 손자라도 부려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정 없으면 여편네
쪽의 친족이라도, 일족, 처갓 집 누구라고 데려다 놓고 하면
되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아요. 아들딸 낳아 놓은 것이 죽나? 죽어요, 안 죽어요?「안
죽습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운명이 아니에요. 숙명적인 인연을 가졌는데
그게 없어지나? 자기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살게 된 것은 누구 때문
238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이라는 것을 역사가 지나갔지만 잊을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
손자가 왔으면 자기가 같은 입장에서 형제의 자리에 있었으면 자기 조카의 자 리에 서는 거예요. 조카를
모셔야지요. 장손 아니에요, 장손? 안 그래 요? 장손을 알아요?「예.」해봐요.「장손!」자기
대신 보내라는 거예 요.
그래서 신학대학원을 안 나와서는 안 돼요.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누가 목사라고 믿겠다나? 종교 지도자가 될 수 없어요. 그거
괜히 그 렇게 한 줄 알아요? 앞으로 아들딸이 다른 데 가 있으면 ‘
이놈의 자식, 너 뜻을 위해서 아들딸을 공부시켰어, 네
가정을 위해서, 네 살림살이 를 위해서 공부시켰어?’ 하는 거예요. 답변할
도리가 없어요. 왜 자기 아버지가 간 길을 가야 돼요? 계대를
이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서 별의별 것을 다 연구했지만, 자기가
죽으면서 아들에게까지도 못 가르쳐 줬어요. 아들이 사탄세계에 있으 니까. 이제는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천년 만년 왕이 될 수 있고, 주인이 될 수 있고, 부모가 될 수 있는 전 통을 가르쳐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들이 돼 가지고 식구들의 피를 빨아먹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건 내가 두어두지 않을 거라구요.
영계에 가서도 ‘ 이놈의 자식!
뭐 메시아야?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네가 메시아라고 했는데 뭘 해먹었어? 데려온 게 뭐야?’ 하는 거예요. 자기는
떠 있지만 구더기 보따리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뿌리가 없어 요. 그러니
바람이 불면 흘러가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다고 내가 그들을 욕하고 쫓아내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가만
두어두고 보는 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별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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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이 다 왔다갔지요? 떨어진 녀석들이 자기 생각을 하다가 떨어졌
지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가만 두어두어도 영계에서 다
정리해요.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고 하다가 드러나니까 있을 수 있 어요? 교회 물건 때문에 모가지 걸고, 돈 때문에 모가지 걸고, 거짓말 해 가지고 드러나면 있겠나, 없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양심적으로 있 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이 잘못한 것을 발표 안 했어요. 앞으로는
발표해야 돼요. 누가 뭘 해먹었다는 것 전부 다 말이에요. 식구라고
같 이 할 수 없어요. 발표해야 돼요, 뭘 뭘 했다는 사실을. 흠이 있어요, 흠! 총을
맞으면 총 맞은 자리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총을 왜 맞 았어? 자기 욕심 때문에 맞았으면 죽지 않은 것이 잘한
것이지요. 죽 어야 할 건데 살았다는 거예요.
왜? 자기 아들딸이 남든가 자기 조카를 살려 줘야 할 일이 있다면
하늘이 살려 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일족이 죽겠으니까. 그래
서 용서도 해주는 거예요. 용서해 주고는 하늘이 책임지고 치부장에다 가는 무슨 죄인데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기록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오게 될 때는 조상의 탕감을 아들딸을 통해서 하라는 거
예요.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게 돼 있어요. 그게 철칙이에요. 아 담 해와를 쫓아낸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나?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 가운데 아담이 시작이면 내가 끝이에요. 이
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언제 아담을 완성해요? 맨 인류의 끝 에, 끝날에 나타나는 거예요. 무얼 갖고? 거짓 부모를 확실히 알고, 그 다음에 거짓 부모의 사랑, 거짓 부모의 생명, 거짓 부모의 혈통을 확실 히 아는 거예요. 씨가 달라요.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이건 죽 어서 내려온 것이니 이제는
살아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죽어 내려오는 씨하고 살아 올라가는 씨는 모양이 같다구요. 이스라
엘 나라에 가게 된다면 6천년 된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240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tree; 돌감람나무)가 있다구요. 그 나무하고 참감람나무가 달라요. 접 붙여야 돼요. 접붙여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서자와 적자를 달리
했 다는 거지요. 한국이 참 무서운 나라예요. 통일교회를
배반한 사람들은 서자 취급을 받더라도…. 저나라에 가서 어차피 그 과정을 거쳐야 돼 요. 그러려면 지상에서 깨끗이 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같이
보내 주겠다는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길을 안 가 겠다고 하면 저나라에서 축복받은 것까지도, 36가정이라도
다 걸려요. 알겠나?「예.」
천년 만년 역사를 두고 평준화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참 공평하신
하나님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평양에서 인연된 사람을 불러 가지고 어렵다고 하면 어렵다는 그 자식들을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와주는 거예요. 그
줄을 끊지 않으려고 그래요. 왜? 그 사람들이 그때에 충성하던
기억이 있는데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 요. 자기들이 떨어졌지만, 선생님이
이북에서 길렀으면 안 떨어졌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나, 안 그러나?「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살았으면 왜…. 요전에 박경도를 시켜 가지고 그때 남아진
사람을 한번 만나자고 내가 그랬어요, 누가 남았는지. 저쪽에서
문 총 재가 시간만 정하면 오겠다고 하지만 내가 지금 언제 갈지 몰라요. 이 번에 못 만나면 다음에
와서라도 만나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거기에 우리 통일교회 식구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평준화의
심정으 로 도와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형님이 결혼하면 잔치할 것을 동생이 왔을
때 꺼내 입히고 가락지를 끼워 줄 때 형님이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나빠하겠습니다.」나빠하니까 안 되는 거예요. 다윗 왕의 형제가 여 덟이지만 제일 막내가 다윗 왕이었어요. 형님들을
보게 될 때는 아무 형은 좋고 아무 형은 나쁘다 이거예요. 자기 바로 위 형님들은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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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전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좋은 형님도 좋아했지만 나쁜 형님도 내가 수습하겠다고 해서 맨 막내, 여덟째 되는 동생이
왕이 되는 거예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아들딸을 욕심대로 길렀다가는 집안을 망쳐요. 어 머니를 닮았느냐, 아버지를 닮았느냐? 누가 개인주의 감정이 농후하 냐? 어머니를 닮았으면 언제든지 경계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이런
것을 알아두면 필요해요. 왜? 내가 없더라도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천리의 원칙은 영원 불변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추방해야 돼 요. 탕감 길을 다시 가야 돼요. 다시 가는 데는 몇 배 가산해서 가야
돼요. 비참해요.
서서 갈 건데 배밀이해서 가고, 배밀이해 갈 건데 거꾸로 걸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널 때 정상적이겠어요? 탄식의
함 정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한 발짝이라도 잘못하면 죽어요.
지옥이 그래요. 자기가 간 자리를 넘어설 수 없어요. 공포의
환경을, 자기 혼자 고독단신의 자리를 자기가 마음대로 벗어날 수 없어요. 벗 어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다구요.
자, 그만하고! 왕권
즉위식이 지나간 말이 아니에요. 천지부모 통일 안착 대회가 지나간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앞에 개인적 안착, 부부적 안착, 한 가정 안착, 종족 안착의 책임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축복하 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안착하느냐 못 하느냐는 여러분에게 달 린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 해 가지고 일족
앞에 무슨 핏줄을….
조상을 생각하고 자기 인친간을 생각하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고향
을 생각하지요?「예.」고향의 자기 일족을 생각하잖아요? 할아버지가
242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있으면 찾아가서 인사도 하고 예물도 드리는 거예요. 제일 나이
많은 종친장이면 예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잔치를 하더라도 인사를 하고 다 그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축복받았으면 여러분만 그냥 그대로 천국 가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어때요? 그게 정상적이에요, 비정상적이에요?「정상적입니다.」정상 적이니까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틀림없이 그렇게 하라고 내가 명령을 몇 번씩 했어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안 하면 ‘ 이놈 의 자식, 왜
안 했어?’ 하는 거예요. 나라에 책임지라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종족의 책임만 지면 나라의
책임은 그냥 그대로 다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아담가정에서 종족이 있었나? 있었나, 없었나?「없었습니다.」나라
도 없었어요. 참부모가 종족과 나라와 세계가 갈 길을 다 닦아 놨어요.
그런데 자기가 남아진 그 뜻을 알고 세계에 널려 있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울타리권 내에서, 대한민국의 한계권 내에서 종친들을 요리 못 하겠어요?
뜻이 뭐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재산을 갖고 살더라도 세간나게 되면
분깃을 줘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낫기를 바라는 것이 자식에 대 한 부모의 소원 아니에요? 세간날
때는 세 아들이 있으면 세 아들을 중심삼고 부모의 재산을 나눠 주는 거지요? 큰아들은 많이, 종손이니 까!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는 굶더라도 길러 나가야
돼요. 자기가 잘 먹고 살겠다면 완전히 도둑놈이라구요.
그래, 종손이 존경받는 거예요.
종손의 부모는 자기 부모들이 어려 울 때, 자기들이 어려울 때 도왔기 때문에 거기에 순응해야
되는 거예 요. 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이치의 길이라구요. 이치에 맞는 길이에요. 안 그래요?
이치에 맞아야 도리가 되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 은 이치에 맞는 도리예요. 도리를 거쳐야 천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 치가 그렇게 다 된 거예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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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총장은 ‘ 전주 이’ 씨인가?「예.」잘 해먹다가 통일교회에 들 어와서 복 받고 잘 사누만. 이 씨네
딸들 가운데서 종합대학의 총장 된 것이 이경준이 처음일지 모를 거라.「처음입니다.」처음이니까 어머 니 대신 해야지. 이 씨의 할머니 대신 하라는 거예요. 지금 때는 그거 예요. 학교 일보다도 그 일이 중요해요.
그래 가지고 이 씨 전체가 ‘ 통일교회는 우리 학교다!’ 하고, 김 씨가 하면 김 씨 전부가 ‘ 선문대학은 우리 학교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학교니까 우리 학교가
되는 거예요. 내가 만든 것은 문 선생의 학교가 아니에요. 나라와
세계의 학교가 됐으니 우리 학교니 세계에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마음대로 보낼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생각을 달리 잡아야 돼요. 전도 확장시대가 아니에요. 열매를 거둘 때라구요.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창고에 있는 씨를
막 뿌려댔 지만, 씨를 거두어들일 때 거둬들이는 것이 가정이에요. 그거
해야 되 겠나, 안 해야 되겠나? 선생님이 수고한 것이 뭐예요? 열매를 맺어 가 지고 축복해 가지고 자기 일족과 일국이 받아들여 가지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보배 창고를 만들자는
거예요.
그거 싫어요? 싫으면 안 해도 괜찮아요. 안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다 해요. 유엔을 통해 가지고 법을 통해서 다 한다구요. 그 전에 그 렇게
해야 유엔에 입적할 때 순서에 동참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맨 꼴래미 쓰레기통을 갖다가 불사르는데, 거기에서 무슨 반지 짜박지, 죽 은 사람의 금니 해놓은 것을 주워서
부모님 혹은 왕 앞에 환갑 상을 차리고 그럴래요?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쁜 것 아니에요? 금은 금이라도 어디에서 왔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헌금한 것을 내가 하늘 앞에 바치기 주저해
244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요. 3단계를 거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까다롭다 해도 선생님처럼 까다로운 사람이 없어요. 함부로
사는 것 같지만 말 이에요. 어머니도 잘 모르지요. 성염
쓰던 것을 내가 3년 전에 가르쳐 줬어요. 어머니한테 가르쳐
줬더니 다 소문났더라구요. 성염을 갖고 다 니기가 얼마나 불편해요?
그것은 나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성염으로 핏줄을 정비하기 위한
거지요. 어머니 결혼식 때 성염을 만들었지요? 이제 나라를
세울 때는 그 식이 달라요. 축복이 교회축복, 그 다음엔
국가축복이지요?「예.」대한민국이 전부 다 하게 되면 남북에
널려 있는 사람에게 같은 입장 에서 특사를 내리고, 같이 축복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성인하고 살 인마를 같이 축복했으면 남한에 있는 형제, 가인을 원수시해야
되겠 나? 같은 입장에서 부모는 대해 줘야 된다구요. 입적을
같이 해야 돼 요. 그럴 것 아니에요?
그때는 어떻게 하겠나? 그때 할 것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는 그렇게 하라고 내가 얘기 안 해도 전부 다 그러고 있어요. 어머니
한테 내가 얘기해 줬어요, 그럴 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에.
그래서 세계로 넘어갈 때는 여러분의 소유권이 없어야 돼요. 아담
해와가 소유권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국가 기준까지 전부 다 잃어 버렸어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소유권, 국가도
없잖아요? 성인들 중심 삼고 종교권으로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누더기
판을 가지고 그걸 교 육해서 앞으로 미래에 천국 기반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성인들을 데리고 이 일을 하는 거예요? 성인들도 폐물이지요.
하나님을 부모로 몰랐다고 한탄들 하지요? 부모로 모셨나? 여러분은 뭐예요? 천지부모를 모시고 있잖아요? 그 차이를 비교할 수 없어요. 몇천년 앞에 있는 형님 누나들이라는
거지요. 거꾸로 돼요. 몇천년 전 의 조상의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고귀한 거예요? 경배하면 몇 천 배를 경배하고
만날 수 있는 그런 참부모를 평면적으로 같은 입장
245
에서 대하는 거예요. 다 같이 알고 있어요.
전부가 죽지 않았지요? 아담이 죽었나? 예수가 죽었나? 석가니 공자 니 다 죽었나? 죽었어요, 살았어요?「살아
있습니다.」살아 있으면 하 나님 앞에서 ‘ 우리 자리는 어떻습니까?’ 한다는 거예요. 그들이 선생님 을 대해서 자기는 원통하다고 그러잖아요? 어떻게 해주겠느냐
이거예 요. 자기들이 잘못해 놓고 나한테 전부 책임지라는 것 아니에요?
가만 보면 여기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과 딱 마찬가지예
요. ‘ 우리는 억울합니다.’ 그래요. 뭐가 억울해요? 하나님이 억울하라고 그렇게 만들어 줬나?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건데. 그걸 감사하고 ‘ 나는 이래도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축복 다 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축복 이 귀한 것만은 알지요. 지금까지 전부 다 혼자 살았어요.
인간세계에도 짐승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거 알아
요? 개가 왜 제일 나쁜 이름을 갖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개
같은 자식 이라고 그래요. 사람이 그래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짐승이 개예요. 남 자들도 그렇고 여자들도 그렇고. 개를
데리고 사랑한다구요. 그게 호모 예요. 구약성경에 그런 말이
나오나, 안 나오나?「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여자들이 개를 좋아하는 거예요. 젖에다가
빨 리면 빨거든. 매번 그렇게 되면, 세 번, 네 번만 하면 가슴에 올라온다 구요, 빨겠다고. 내가 별의별 소리를 다 하누만. 여자들이 생식기를 중 심삼아 가지고
젖먹이면서 키스하고 이러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예요. 혼자 사는 여자들은 지금까지 남자 가짜
생식기를 사 가지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런
기구를 파는 데가 많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주 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요. 그런 것을 다 어떻
246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게 처리할 것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이 있지만, 내가 필요한 것을 다 거쳐온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말을 들어요. 그게 공부예요. 불교 신자가
오면 스 님보다도 더 열심이에요. 세 번만 들으면 훤해요. 요즘에는
열 번 들어 도 잊어버리지만 말이에요. 자꾸 잊어버리는 거예요.
잊어버리는 게 원칙이에요. 모르고 태어났으니 알고 가지고 갈 게
없다구요. 다 잊어버리고 가야 돼요. 자연이치예요. 그렇게 살고 다 그 래도 식구들이 효도 하게 되면, 그 부모 앞에
정성을 들이면 부모의 죄를 탕감할 수 있는 몇 분의, 몇백 분의 1로
취급해 주기 때문에 저 나라에 가서 부모가 좋은 곳에 간다는 거예요.
치매라고 그러나, 처매라고 그러나?「치매입니다.」침해를 받았지요? 영계가
침해해 들어오는 거예요.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라구요. 10년
도 누워 사는 사람, 식물인간이 되어서 그러다 간 사람도 있어요. 그
아들딸들은 종교를 안 믿더라도 천국에 가요. 부모를 모시고 모셔야 돼요. 그러면서 우리 부모가 낫기를 하늘 앞에 기도한다면 예수보다도 나은 데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이 좀더 가깝게 하는 방편이에요. 예수가 결혼해 가지고
부처끼리 그런 치매가 든 부모를 모시고 효도하겠다는 생각을 해봤겠 나, 못 해봤겠나? 못 해봤지요?「예.」못
해봤으니 그를 섬겨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자숙(自肅)이라는 말이 있지요?「예.」자책(自責)이라는 말도
있고?
「예.」자책을 해 가지고 자숙해야 돼요. ‘ 나는 자책할 것이 없다!’ 양 심에게 물어 보면 자책할
사람이 없어요? 부모 앞에 효도 못 하고, 형 제 앞에 우애하지
못하고 다 이런 거예요. 오륜(五倫)이 뭐예요? 부자 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 (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에요. 가르쳐 준 지난날의 역사가 다 지나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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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친이라는 말이 어디 있나? 사랑을 몰라요. 인격적 신을 모른 다 이거예요. 군신유의에 무슨 사랑이라는 말이
있어요? 부부유별에 사랑이라는 말이 있어요? 붕우유신, 친구들하고 사랑이 있어요? 장유 유서, 질서에 사랑이 있어요? 없잖아요?
있나, 없나?「없습니다.」껍데 기도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유교의 전통, 선생님이 딱 골자를 잡 고 있어요. 인격적 신을 모르는 유교는 천도를
배워야 돼요, 다 부정하 고. 잡동사니 그 위에 심지를 못해요. 다 부정해야 돼요. 불교도 마찬 가지라구요.
참사랑이 귀한 거예요. 참사랑이 귀해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자
녀관계, 형제지관계, 일족관계, 일국관계, 일천주관계! 이게
얼마나 놀 라운 거예요? 거기에 접붙여 자꾸 크는 거예요, 벽돌
쌓는 모양으로. 알겠어요? 1층 되고, 2층 되고, 8층만 되면 무한 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이 필요하고, 사랑하는 주인을 더 높은 주인으로 모시려고
하니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될 것 아니에요?
부모를 가정에 모시고 나라의 부모를 모시기 위해서는…. 나라에는
수천 수만의 가정이 들어가 있어요. 나라에서 세계면 나라 같은 것이 수백이 들어가 있어요. 세계를 위해서 자기 나라도 희생시켜야 돼요.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환하게 그렇게 가르쳐 주면 천상 세계에도 걸리지 않아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어디나 다 통하는 거예 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우주가 자기 소유 활동무대로 들어가는 거 예요. 그것이 안 되면 제한돼요. 못 벗어나요.
그래, 일족복귀가 어려워요, 쉬워요? 이놈의 자식들! 투입하고 자기 가 잘살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안 하는
거예요. 지금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으니까 안 하려고 하지요. 임자네들
여편네를 시켜 가지고 대신
248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하게 하고 자기는 고향에 가서 여편네를 대신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시대는 가정을 임명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남편이 아
버지라면 아내는 어머니예요. 아내는 가정의 책임을 져야 돼요. 가정과 나라가 다르지요? 나라의 책임을 하려면, 가정이 세계로 가서 하려면 전부 다 거꾸로 해야 돼요. 여자들이
아기를 키워 가지고 하던 것이 이제는 남자들이 세계의 아들딸들을 모아 놓았으니 고향에 돌아와서 자리잡아야 돼요.
손님들이 올 것 아니에요? 고향집에 손님들이 올 것 아니에요? 외국 에 나가 가지고 전도한 사람들이 찾아올 것 아니에요? 찾아오기를
바 라요, 안 찾아오기를 바라요?「찾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래, 아프리카의 누구?「이상진입니다.」이상진에게 집을 사라고 했는데 3억 가지고 모자란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모자라? 아프리카 에서 제일 큰집을 사려고 하니까
그렇지. 작은 집에서…. 두꺼비집에서 는 큰 잔치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개구리가 개굴개굴 할 때 두꺼비는 어떨 것 같아요? 개구리는
많지만 두꺼비가 많아요, 적어요?「많지 않 습니다.」많지 않은 두꺼비가 ‘ 너희들 잔치에 나는 안 한다.’ 해서 떠들 지 않고 사랑의
보금자리에 있으면 누구보다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집이 크지 않다구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불쌍한 사람들이 와서 한 주일씩이라도 먹고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왔다
갔다 하는 손 님이 없으면 본부에서 대주고 할지 모르지요.
임도순!「예.」아프리카
식구가 지금 춘천에 와 있나?「예. 한 20명 이 있습니다.」밥을 누가 먹여?「자기들이 영어를 가르치고 하면서 먹 고 있습니다.」땅은 누구 땅이야?「전국에 흩어져 있습니다.」응?「부
산 대구, 이렇게 다 헤어져 있습니다.」맨 처음에는 거기에
다 모여 가 지고 수련 받고 헤어지지 않았어?「예.」춘천에
있는 땅이 누구 땅이 야?「재단 땅입니다.」재단 땅이지. 거기에서 수련시켜서 퍼져 나가는 거야.
249
아프리카에 집을 지어도 그것도 재단 집이지요. 본부 집이에요. 불 쌍한 사람들이 와서 밥을 못 해주면 죽이라도 쒀서 주게끔 하는 거예 요.
오게 되면 본부와 전체 그 지역과 협력해 가지고 도와줘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불쌍하니까.
이상진이 좋으니까 그래도…. 아프리카의 빚도 다 물어줬지?「예.」빚이 없으니까 좋아?「예.」빚이 없으니까 잘먹고 잘사는 것 아니에 요? 자기가 잘먹고 잘사는
게 아니에요. 그 나라 전체가 잘먹고 잘살 게 하려면 더 십자가를 져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그래요. 안 것이 죄예요. 몰랐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지요?
산 너머를 모르니까 안 가도 되지만 안다면, 이쪽보다 저쪽이 좋은 줄 알게 되면 안 가는
것이 죄예요. 그건 역사적인 참소를 받는 거예요. 안 것이
죄예요.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알았으면 제일 좋은 것을 땅 위에 옮겨놓고 내 것이 아니고 하늘땅의 것으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걸 원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천지부모 통일 뭐라구요?「안착 선언대회입니 다.」그게 소원 아니에요? 부모님하고 하나님이 같이 일족을 거느리고 살고 나라를 거느리고 살고 싶은 것이 소원 아니에요? 지금은 아담가 정시대가 아니에요. 국가시대를 넘어서는 자리이기 때문에
안착이라구요.
안착하는 것이, 예수가 국가를 못 넘어섰고 기독교가 국가를 넘어섰
지만 이건 세계를 넘어서는 거예요. 땅 위의 모든 반대할 수 있는 것 이 사탄까지도 해방해 줬기 때문에
없다구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
니다.」그걸 다 했기 때문에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말이
쉽지요. 말하 기는 쉽지만 그걸 실제로 하기가 쉽겠어요? 여러분도
꿈도 안 꾼 거예 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저런 내용을 모르는 것 아니에요? 저 말씀
250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을 들어 봐요. 결론도 깨끗이 낸 거예요. 가야 할 3대 요건을 중심삼 고 결론지어 놨어요.
자,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각성하고, 자기
때에 대한 것을 구 별하고, 책임 소행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라구요.
그걸 무시하고 넘 어가다가는 그 책임 소행이 여러분의 모가지를 끌고 몸뚱이를 잡고 못 가게 해요. 벗어나야
된다 그 말이에요. 어떻게 할 테예요? 그건 조상 도 못
넘어가요. 몇천 대 후퇴해 버려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옳습니다.」옳지 않다면 그만둬요. 못 들었다면 내가 야단칠 것이고, 면박을 받으면서도 못 했으면 그건
뭐 당당히 책임을 져야지요. 그래 서 선생님이 이번에 전부 다 그래요.
아들딸이 잘못한 것을 다 그래 서….
아프리카에 이렇게 해주니만큼 아들딸에게 집도 사주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와 같이. 통일교회를 믿던 가운데 수십년이 돼 가지고 축복도
못 받고 죽은 사람의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같은 취 급을 해줘요. 집도 사주고 다 그래요.
그래야 영계가 불평을 못 하지요. 안 그래요? 지나간 역사라고 관계 없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오는 역사가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과
거․현재․미래가
전부 관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자기 책임적
소행에 대해서 참소를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옥중에 있었던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지금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 는데, 그 고향에 찾아가서라도 그 십배 백배를 청산해 준다는 거예요. 빚진
것같이 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한테 빚 졌나, 안
졌나?「졌습니다.」어떻게 갚을래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도 꿈에도 생각지 않고 타고 넘어 가지고…. 도
적놈의 새끼라는 거지요. 주인 될 수 있는 자격도 없이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많아요, 그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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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멀리 떠나려고 그래요. 여러분하고 안 만나 가지고 멀리 떨어지
는 거예요. 만나지를 않아요. 나라면 나라의 책임이 다 있지요? 선생님 에게 보고하겠다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이제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고, 부모님한테 보고해 주고 다
그 래야 될 것 아니에요? 자식들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다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하고 이래야 할 때가 왔다구요. 왕 궁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아 무렇게나 자기 사는 대로 내버려두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자, 여자들, 이것을
받아라. 말하니까 내가 물이라도 좀 마셔야 되겠 어요. 이런
조건이라도 있어야 돼요. 그렇게 하면 내가 마시기가 미안 치 않아요.
참 이상하지요? 그거 왜 그럴까요? 우리 한국
법이 그래요. 잔칫날에 지짐을 지지면 돼지 꼬리라도 삶아 가지고 주변에 와 있는 잡신들에게 먹고 가라고
‘ 쐐!’ 하는 거예요.「고시래입니다.」평안도에 서는 ‘ 고시래’ 가
‘ 쐐!’ 예요. ‘ 옛
쐐!’ 하고 가라는 거지요.
이제 그만했으면 됐으니까 얼른 하자. 내가 아침에 새벽같이 떠난다고 그랬는데, 일곱 시가 됐으니 한 5천 명, 7천 명이 와 기다릴 거라 구요.「아버님, 지금 1만5천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그래?「예.」어제
저녁에 보고가 5천 명 이상 된다고 들었어요.「접수한 인원이
1만5천 명이랍니다.」그들이
한 시간을 기다리면 1만5천 시간을 내가 잘라먹 으면 도적놈이
되는 거지요. 새벽같이 앙망하고 기다릴 텐데, 빨리 가 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빨리 가셔야 됩니다.」빨리 가도 이 런 얘기를 해주고 가야 되겠어요.
새 시대예요. 한국에 새로운 시대가 왔기 때문에 4강이니 무엇이
252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니…. 사위기대 아니에요?「예.」사위기대에 합격되면 한국은 세상이 뭐라고 그래도 자립할 수 있는 때에 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축구컵, 그렇잖아요? 컵이 많아요. 많이 만들 어야 돼요. 제주도 윤태근!「예.」무슨
컵이야?「낚시 월드컵이 있 고….」피싱컵!「예. 피싱컵과 수렵컵이 있습니다.」헌팅컵!「예.」세계 평화연합낚시대회라고 했다구요.「예.」그게 세계적인 출발이에요. 모
든 것이 그래요. 앞으로 선생님이 공장도 했기 때문에 옷 잘 만드는 공장컵, 기계 잘 만드는 공장컵을 만들 거예요, 나라에, 세계에 일등 가는 컵! 그 사람들은 늙어 죽도록, 어디 가더라도 가르쳐야 돼요. 세 계가 먹여 줘야 된다구요.
자, 이제부터 빨리 읽자! 내가 가는 길이 늦다! 1만5천 명이 왔대?
「예. 아마 1천 명쯤
더 오버됐을 거라고 합니다.」아기들까지 데려온 모양이구만.「예.」아기들이야 사람 축에 들어가나? (웃음) 아니에요. 축복 안 해주면 사람 축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입추의 여지가 없어 가지고….」입추의 여지가 없으면 선생님이 가서
설자리도 없으니 나 도 안 가도 된다 그거예요. (웃음) 그런
말이 구미가 동하는 말이지요. 조건 잡고 사람을 타고 넘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조건이 필요해요. 그 렇지요?
조건에 걸리면 대통령도 모가지 달아나요. 지금 꼼짝못하고 있잖아
요? ‘ 이상적 가정의 대통령이 되어야 됩니다. 교육받으소!’ 하면 안 받 겠다고 하겠어요? 내가 대통령 부인이 비행기 타고 올 때 같이 타면서 악수를 하고 인사하고 같이 일하자니까 ‘ 같이 일 못 하지요.’ 그러더라 구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진실이에요. 그 럴
수 있어요? 내가 여러분 같은 사람들 앞에 의지하고 부탁해 가지고 사는 사람인 줄 알아요? 이 쌍것들! 선생님의 체면이면 체면, 위신이 면 위신이 있어요.
브라질에 가서도
법적으로 고소해 보라는 거예요. 다 도망가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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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법정투쟁 할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다 도망가려고 했 지? 안 그랬나?「안
그렇습니다.」도망가라니까 좋아하던데? 안 그렇 기는 뭐가
안 그래?
그런 것을 선생님이 좋아해요. 하나님이 좋아해요. 나도 그런 사람 을 좋아하는 거예요. 싸움판에 가게 되면 내가 도매싸움을
많이 했어 요. 가만 봐 가지고 말하면 ‘ 이 자식이 틀렸구만!’ 그랬어요. 그래, 동 네 싸움이 아니고 하늘땅 싸움을 내가 도맡았어요.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데 그 싸움이 언제 끝나요? 그거 알고 보니
그 싸움은 몸 마음 의 싸움이 끝나야 끝나게 돼 있어요. 하나님도 굴복시키고 사탄도 굴 복시켜야 몸
마음의 싸움이 끝난다는 말이라구요.
이번 말씀의 내용이 그 내용이라구요. 그렇잖아요? 사람이 고생하게 되면 개인의 모든 원한으로부터 천지의 원한까지, 나중에
사탄세계까 지 다 해야 싸움이 끝나요. 그건 인간이 못 하니 하나님이 해줘야 끝 난다구요. 평화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그거 다 필요한 말들을 한 거라 구요.
선생님은 그래요. 제일 어려운 게 뭐냐 하면, 먹는 거예요. 먹는 것 을 밝히지 말라 이거예요.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얼마나 선한 사람을 지옥 가게 하고, 이놈의
미끼에 다 물려가서 지옥도 가고 죽고 살고 하는 거예요. 다 그렇잖아요? 여기에 걸려 있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잠이 문제예요. 잠을 안 자면 큰일나지요? 일주일 잠 안 자고 공상해 보라구요. 머리가 깨지고 다 그래요. 혀가 늘어지면 말을 못 해요. 혀도 잠을 자야지요? 안에 들어가서 입을 다 물고 잠자야 할 텐데, 이러고 잠자는 법이
없어요. 잠을 못 자면 그렇 게 된다구요. 해보라구요.
254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그 다음에는 뭐예요? 남자에게 여자라구요. 이것이 사탄의 3대 미끼 예요. 최고의
밑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주관하느냐 이거예요. 알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첫째가 뭐라구요?「먹는 것!」어디에
초대받아 가게 되면 젓가락이 좋은 것부터 가요, 나쁜 것부터 가요?「좋은
것부터 갑니다.」좋은 것 을 서로 갖다 먹으니 접시가 비지요? 접시가
‘ 내 것을 다 누가 채 갔 소? 주인은 아직까지 못 먹어
봤는데.’ 그런다는 거예요. 그것을 먹어 가지고 좋겠나, 편안하겠나? 좋은 것을 대접받으면 자기 생명을 절감 시킨다는 거예요. 세포가
엉클어져 가지고 망살이 든다는 거예요.
상 위에 귀빈을 위해서 차려놓은 것인데, 자기를 위해서 차려놓았어
요? 거지 새끼들이 와서 들고 산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보고 불쌍 한 사람들에게 내 것까지도 먹으라고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런 사람은 천년 만년
집안이 망하지 않아요. 그런 후손들은 아무리 부잣집 자손이라도 먹는 것 가지고 싸우지 않아요. 먹는 것 가지고 싸 우지를 않으니까 망하지 않는 거예요. 부자가 3대 못 가서도 망하지 요?「예.」
그 다음에 잠을 잘 자면 정상적인 생각을 해요. 잠을 못 자면
정상 적인 생각을 못 해요. 미쳐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외롭지요? 사랑에 대한 문제예요.
부모가 없어 외롭고, 처자가 없어 외롭고, 자기의
나라 가 없어 외롭고, 전부 다 외로운 거예요. 그런 문제가
전부 다 문제라 구요. 사탄세계가 그냥 그대로 하려면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죽어도 부정 못 하는 거예요.
지금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했는데, 진짜 청산해 가지고 불사를 것이
없어 가지고 자기 양말을 벗어 태우고 속옷을 벗어 태워 놓고 빌려 입 어야 돼요. 남편 바지를 아내가
빌려 입고, 아내 바지를 남편이 빌려 입고, 아들딸 바지를
어머니 아버지가 빌려 입고 전부 다 불살라야 된 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그런데 자기 물건이 어디 있어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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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것도 싫어한다는
거지요.
시집가는 여자가 혼수를 잘 해 가지고 가서 몇 층 집에 꽉 채우는 거예요.
그렇게 시라리(시집갈 때 가져가는 살림살이)를
해 갔는데, 남 편이 죽어서 청상과부가 돼 가지고 다시 시집갈 때에 못사는 신랑을 얻었더라도, 옛날에 가져온 것을 가지고 가면 그것을 좋아할 남편이 어디 있어요? 전부
불사르는 거예요. 보기도 싫다는 거예요. 그 몸뚱이 까지
불살랐다가 부활시켜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중생․부활․영생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냥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좋아해요? 좋아할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윤정로!「없습니다.」절대
없어요!
아, 지금 그런 마감을 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총생축헌납을 하라 니까…. 생축이에요. 산 물건을 그냥 바치라니 세상에, 제사장이 얼마 나 한이에요? 백정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먹고 사는 데는 자기 분깃 이 없기
때문에 소갈비니 무엇이니 전부 동네 사람에게 나눠 주고 먹 는 것은 내장하고 대가리하고 발이에요. 분깃이
없어요.
문 총재는 분깃이 있나? 없어요.
세계를 넘어서 천지가 자기 것이라 고 할 것이지만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내 것으로써 완전히
주는 거예 요. 미련 없이 완전히 주었기 때문에 완전히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 겠어요?
내가 하늘 앞에 주었으니 자기들은 선생님을 따라서…. 선생님이
그 런 모든 걸 탕감했으면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받아 자 기들도 그 길을 갈 수 있어야 돼요. 내가
대신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 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해요. 알겠어요? 생축을
자기 혼자 영원히 못 해요. 아무리 해도 안 된다구요. 참부모만이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안 하게 되면 그것을 알면 폭파해 버리고 남은 것은 휘발유를 뿌려서 전부 다 태워 버리고 새로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실제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조건도 못 세우겠어요? 이놈의
256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자식들! 자기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음료를 드심) 미숫가루예요.「가라앉아서 저어서 잡수셔야 됩니 다.」소생․장성․완성이에요. (웃음) 요것도
진짜 생수가 아니에요. 오차(おちゃ; 차)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깨끗이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 요. 한국에 그런 운세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 심삼고 소련세계에서 핍박을 제일 많이 당한 나라가 폴란드예요. 폴란 드 식구가 선생님에 대해서 사형장에 나가면서 편지를 한 거예요. 그
편지를 받고 내가 눈물 흘리던 그런 인연을 잊지 못해요. 폴란드가 한 국을 우습게 알았지요? 깨끗이 졌어요. 졌다고 버리지 않아요. 복 받는 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포르투갈이에요. 영국이 엘리자베스 1세를 중심삼고 해 양을 개척하는데, 제일 먼저 개척한 것이 포르투갈
사람들이에요. 그 다음에 스페인이고, 그 다음에 영국은 맨
나중이라구요. 나중에 와 가 지고 해양권을 점령한 거예요. 왜? 자기들이 실패한 것을 봤거든. 가 가지고 깨끗이 쓸어 버리면, 불살라 버리면 돌아보지 않아요. 기독교를 갖다 심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나라보다도 더 귀한 것을 심은 거예요. 인도에서 인도교를 중심삼고 하지 않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열 심히 했으면 세계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포르투갈도 불쌍한 나라라구요. 안 그래요? 스페인하고 불란서 사이에 끼었지요?「예.」조그만 하지요?「예.」조그만
하니까 틈바구니 에서 해양권에서 얼마나 착취를 당하고, 얼마나 수난을 당했겠나? 다 그런 것이 불행하지 않아요. 복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펠레가
왔을 때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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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다고 얘기했는데, 사실 그래요. 그 사람들은 열대지방에서 놀고 먹 잖아요? 노래하고 춤추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세계가 그런 때가 왔 어요. 노래하고 춤추는 거예요. 배우가 뭐예요? 배우들이 그거 아니에 요? 바람잡이지요? 거기에 절개가 있어요? 그들이 프리 섹스를 시작한 거예요. 그게 끝장나요. 돌아가지도 못해요.
선생님은 세상에 못 하는 것이 없어요. 노래 같은 것은 내가 제일
좋아했어요. 사탄세계의 노래가 아니에요. 하늘에 대한 노래예요. 그 이상의 노래를 하지요.
내가 하숙하던 집의 주인이 왜정 때에 돈이 있는 사람인데, 운전수
를 했어요. 팔도에 안 다닌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좋은
음반을 이 렇게 쌓아 놓은 거예요. 잠을 안 자고 그것을 전부 다 듣던 것이 엊그 제 같다구요. 그걸 기도하면서 들어요. 너희들의 십 배 이상 하늘에 대 해 불탈
수 있는 애국절개의 심정을 세운다 이거예요. 그 이상 해야 돼요. 그
이하면 안 되는 거예요.
유행가도 통일교회가 먼저 불렀지요? 벌거벗고 춤추며 애들까지 춤
추고 노래하게 한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기성교회가 열심이더구만. 그 놀음을 하다 보니 노래방이 생겨났지요? 노래방의 조상이 누구인 줄 알아요? 선생님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예. 그렇습니다.」만나면 노래를 시키니 통일교회 교인은 어디 가든지 노래
한 곡은 다 할 줄 알지요?「예.」내가 그런 것을 볼 때, ‘ 이야,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다 따라하는구만.’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밝아져요. 저 남쪽 나라에 있지만 북쪽 나라, 한국 팔도강산의 여자들 심리, 남자들 심리를 다 재고 앉아 있어요. 왜? 피난 때문에 다 섞어 놨거든.
그렇잖아요? 그래서 모이게 되면 팔 도강산에서 다 모이는 거예요. 그래서 다 노래 부르면서 좋아할 수 있 는 거예요. 무슨 아리랑을
하더라도 춤을 같이 추고 다 그렇잖아요?
258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또 사랑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데 선생님 이상이 어디 있어요?「없
습니다.」제일 고질병이 그것인데, 고질병통이 그것인데 그걸
누가 고 쳐 줘요? 암같이 다 죽게 돼 있는데 그걸 조제해 가지고 풀어 줄 수 있는 약제를 내가 만든
셈이에요. 그런 거예요.
사람이라면 그것을 반대할 수 없어요. 사실이 그런 거예요. 사실이 그러니까!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영적으로 보나 무엇이나 보나. 하나 님도 거기에 매여 가지고 운신을
못 하고 있어요. 세상에! 그렇잖아 요?
대통령이라도 법을 범하게 되면 운신을 못 하지요? 하나만 데리고
살아야 할 텐데 첩을 얻어 가지고 살면 첩을 가진 사람이 어디 가 서…. 학이 닭장에 들어가서 편안하겠나? 닭이 쪼고 그럴 텐데 다리라 도 길었으니 그렇지, 짧았으면 어디
다리 고기가 남았겠나? (웃으심) 닭장의 학 같아요. 그러니 닭의 결점을 다 알지요. 저놈의 수놈은 어떻 게 쪼고, 암놈은 어떻게 쪼고, 병아리는 어떻게 쫀다 이거예요. 다 쪼 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쪼려고 여자들이 얼마나 달라붙었어요? 왜 웃어요? 그렇기 때문에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런 표어까지 세운 것 아니에요? 학생시대에 일본에 가서도 그래요. 얼마나 유혹이 많았 게? 신기할 정도예요. 내가 들어가서 ‘
틀림없이 오늘은 어떤 여자가 올 것이다.’ 하면 그보다도 더 훌륭한 여자가 오는 거예요. 앉으면 향기가 풍기는 여자인데 그거 궁금해서 핸드백도 내가 쓰윽 열어 보고 화장품 을 가져가서, ‘ 아이구, 화장품이 없다.’ 하면 주면서 ‘ 내
말을 듣겠느 냐?’ 하고
유인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한 남자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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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유인하려면 내가 유인할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보나, 없다
고 보나?「있습니다.」그래요. 옛날에는 이빨까지 이랬기 때문에 기생 오라비라는 소문까지 났던 사람이라구요.
거기에서 수절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육십 난 할머니에서부터 그래요. 이야! 3대가 살아요. 할머
니, 며느리, 딸이 한 집에서 사는데, 서로가 선생님에게 오차(おちゃ; 차)를 갖다 주는 거예요. 내가 물은 많이 얻어먹었지요. (웃음) 물만 얻어먹은 게 아니에요. 밥도 자기 영감에게 줄 것, 남편에게 줄 것을 나에게 갖다 준다
이거예요. 그러니 호려 가지고 도둑질해 먹었다고 소문내더라구요.
그러니 반대 받고 쫓겨나게 됐나, 안 쫓겨나게 됐나?「쫓겨나게 됐 습니다.」(웃음) 쫓겨날 때 기분이 좋겠나, 어떻겠나? 고약한 여자들! 그런 사실로 볼 때 여자 생각만 해도…. 여자를 그렇게 푸대접도 할 수 없는 인연을 또 가졌지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나는 20대인데
팔십 난 늙은이가 와 가지고 ‘ 당신, 사랑 하는 남편, 내 남편!’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옷도 만들어 놓고, 시 계도 준비하고, 잔칫상을 다
해놓았다면서 오겠다면 언제든지 모시겠 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신부단장한 방에서 언제든지 세상의 부부처럼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했다는 거예요. 그거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
선생님은 임기응변하는 데 있어서 천재적 소질을 갖고 있어요. 어디
가 가지고 시 같은 것을 읊더라도 멋지게 읊을 수 있고, 슬픈 비극을 해도 비극을 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배우가 됐어도 일등 배우가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의 교주 가 돼 가지고 얼마나 따라지로 따분해요? 한
길밖에 없어요. 그거 답 답하겠나, 기분 좋겠나? 적막강산이에요. 그 적막강산을 평화의 강산으 로 어떻게 만드느냐?
‘ 나에게는 행복이 없구나.’ 하나님은 행복할 줄 알았는데 하나님을 찾아보니 하나님은 나보다 더 불쌍해요. 그것까지 넘어야 행복이 있다
260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는 걸 알았으니
천신만고의 수난도 다 잊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예요. 그
몇십 배의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닦아치워라 이거예요. ‘ 달려라, 달려라!’ 말을 채찍질해 가지고 일생 동안 달려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누가 도와주지도 않고, 누가 길에서 협조하지도 않은
거예요. 마라톤 선수가 뛰어도 길가에서 잘한다고 칭 찬하는데, 세상에
잘한다는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못 한다고 했지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나가 욕먹고 들어오게 되면 잘한다고 선생님이 칭찬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칭찬도 안 해요. 더 달려가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칭 찬을
안 해요. 칭찬했다가는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갈 텐데.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여기까지 용히도 왔지요.
천지부모 뭐예요?「통일안착 대회입니다.」그러면 다 끝난 것 아니 에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를 끝냈으면
다 됐잖아요?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참부모를
지상의 가정 가정에 안착 시키라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부모지요? 부모예요, 부모 아니에요?「부모입니다.」부모로 못 느끼면 안 된다구요. 옛날에 타락 한 조상들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요. 그 인연된 선물이라든가
유물 을 불살라놓고 벌거숭이들, 숨도 못 쉬어 가지고 기절해서 낳은 것을 하나님이 살려 가지고 기른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핏줄을 못 받았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수난 길을 가야지요.
예수가 독생자의 이름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그대로 접붙여 가지고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니 예수의 뜻을 부정할 수 없어 요. 예수의 뜻을 연장 완성하는
일이 참부모의 일 아니에요? 그래요?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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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님도 나 때문에 고마운 거지요. 통곡을 했다고 그러잖아
요? 그러니 가룟 유다도 용서해 주지 않을 수 없지요. 참부모가
그런 역사를 지금까지 해서 수난 길을 참고 나온 거예요. 그 앞에 가룟 유 다를 떼어놓고, 열두 제자가 나를 팔아먹었으니 모른다고 할 수 있어 요? 그래서
가룟 유다가 첫 번으로 증거하잖아요? 원래 베드로가 첫 번 하고, 사도
바울이든가….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죽은 뒤에 예수를 만나 가지고 믿기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 가정에 가서 선생님이 이제부터 한 30년을 산다, 부모님이 가서 산다 하면 어떻겠어요? 부모님이 아들딸이 둘이지요? 아들딸이 둘 아니에요? 성진이하고 효진이하고! 그들을 자기 부모보다도, 형제 보다도,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몇 년이나 모실 거예요? 윤정로!「일생을 모셔야지요.」말이야
그렇지. 몇 년 갈 것 같 아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생한
모든 전부를 안다면 그 이상 내가 해야 된다고 하지만, 오래 되면 어떻게 돼요? 도망가겠나, 안 가겠나?
「가지 말아야 됩니다.」가야 말아야 될 텐데 자기도 모르게 나와
보 니 도망 와 있어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지요. 그렇게
안 해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 야, 이놈의 자식아! 남들은 일생 동안 술만 먹고 맥주공장을 몇 개 나
만들 만큼 마시고 간다. 너는 나한테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너희 조상들이 술 먹었으니, 선생님이 술을 공장에 파이프 달아 가지고 24 시간 먹고 쌀 수
있게끔 해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못 한다고 하 겠나, 한다고 하겠나?「해야 됩니다.」그게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 조상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주색잡기(酒色雜技) 아 니에요? 주하고
색, 그 다음에 잡기가 뭐예요? 도박해 가지고 도적질
262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하는 것 아니에요? 그게 그 말이에요, 주색잡기!
우리 할아버지나 전부 보면 참 이상한 혈족이에요. 할아버지도 술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돋아요, 아버지도 그렇고. 담배도 할아버지가
늙어 서 피웠지만 젊어서 담배 피울 때는 두드러기가 돋아서 못 피웠어요. 늙어서, 육십이 넘어 가지고 담배 피웠다고 그러더구만. 혈기가 없으니 까
두드러기가 난 모양이지.
집안에서 유명해요, 본처 사랑하는 데 있어서. 우리 할아버지도 할 머니가 좀 부실하고 그랬어도…. 그렇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 앞에 있 어서 우리 어머니가 열녀 놀음을 했어요. 할머니를 생각할 때, 할머니 도 할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려고 한 것을 보게 될 때 자기가 시 부모의 그런 것을 알면서 불효할
수 없다 이거예요.
피난민들이 가는데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에요. 동척회사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돈을 얻어 써 가지고 재산 갖다 맡긴
것을 빼 앗긴 거예요. 그것을 일본 사람한테 팔아먹은 거예요. 만주로
가는 좋 은 길가에서 20리 안팎에 있는 문 씨네 할아버지 집이 하숙집과 같이 되어 있다고 해서 먹여
주고 입혀 준다는 그런 소문이 났다구요. 우리 집 방에는 언제든지 한
30명씩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있었 어요. 어려울 때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이
통일교회 교인 된 것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탕감복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한 대에 선한 일을 했으면 선한 대로 탕감해서 거두는 거예요. 효율이가 장흥이라고?「예.」내가
전라남도 장흥에서 팔도강산을 도는 출발을 했어요. 트럭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거기에서 바닷가가 가깝지?「예. 그렇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 그때 젊은 녀석이 나도 몰랐는데 나보다 네
살 인가 위인데 노래하라니까 육자배기 노래를 얼마나 잘해대는지! 그래 가지고 자기가 어디 간다는 것을
내가 여비를 주고 구경시키면서 데리 고 다니던 생각이 난다구요. 그래서 효율이가, 저 사람이 그 계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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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자리를 잡고 있 지 않느냐 이거예요. 보면 우연이 없어요. 우연이 없다구요.
최원복 선생은 얼른 보면 성진이 어머니같이 생겼어요. 얼굴이 조금
동그랄 뿐이지, 성격도 그렇고 다 그래요. 그런 것을 보면
참…. 선생 님 앞에 반대하고 가면, 그 사람에게 소망했다면
그 이상의 사람이 반 드시 들어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을 영원히 같이 가지면 천상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갖고 있으면 그 일족이 전부 다 죽었더라도, 중간에
끊어지더라도 일족이 살아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기가 젊었을 때 충성한 그것 가지고 조상들에게 다리를
놓고 선생님에 게 가까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 은 지난날의 모든
걸 가누어 가지고 좋은 동참할 수 있는 길을 다 열 어 준 거예요.
뒷문이라도 다녀야 되고, 변소간 문이라도 다녀야 돼요. 우리가 개 구멍을 거치면서 일을 했어요. 알아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나왔으니 여러분에게 그 길을 내가 열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요즘에 무슨 문제 예요? 살아 있으면서 자기가 현재 부모를 모시고 부모와 가까이 사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환경에서도 그러려고 하는 거예요. 과거시대를 대신해 가지고 좋은 시대보다도 그런 길이라도
찾아 들어오게 길을 열 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문까지 다 열어 놓은 것 아니에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고 아까워하지 않아요.
도 닦던 사람들, 천일 기도를 하고 왔다고 좋아하던 패들, 산에서 내려가라고 해서 통일교회에 찾아와 가지고 춤추고 뭐 하고 별의별 짓 을 다 한 거예요. 오면 대접을 잘 한 거라구요. 다 해놓고는 ‘ 너희들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내 대신 그렇게 해. 내가 이런 자리에서
식구
264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를 고생하면서
기르니 식구들을 기르는 데 있어서 밑창으로 내려가!’ 하니 다 도망갔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부터 내려갈 때가 왔다구요. 내려가는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게 싫어요? 고향이 원수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반대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고향 가는 데는 고향을 구하기 위해서 외국에서 하던 3배 내지 열두
배 이상 더 노력해야 된다는 거 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복귀하지요. 하루에
열두 가정도 할 수 있는 때 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이 쌍것들아!「예.」
자기 종족복귀를 안 하면 안 돼요. 나라의 계대를 못 이어요. 예수 님의 모든 한을 풀었으니 제1차 이스라엘권을 내가 상속받은
거예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것을 책임해서 제2이스라엘권을
내가 상속받은 거예요. 그래, 국가 기준을 넘어서 성인까지
해방해 주잖아요? 그렇지 요? 나라는 다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지금 축복한 사람을 모으더라 도 3천만보다도 많잖아요? 가정의 왕이 됐으면 종족의 왕도 되는 거 고, 민족의 왕도 되는
것 아니에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요. 세계의 왕도 다 눈앞에
있는 거예요. 바빠할 게 없다는 거예요. 이것만 강조하 라는
거예요.
박판남!「예.」축구밖에
모르지?「예!」(웃음) 일족은? 조상들은 어 떻게 하겠느냐 말이야. 거기에 박 씨들이 늴리리 앉았구만. 박노희!
「예.」박 씨들이 끝이 좋지 않아요. 참 신기해요. 박 씨 할머니가 나 하고 약속을 했는데, 그 할머니가 옛날 왜정 때에 친일파 중의 대표예 요. 박흥식의 장모라구요. 그때 박흥식이 부자였지요? 딸이 미인이었기 때문에 박흥식을 사위로
삼은 거라구요.
그 할머니가 뜻을 알았으면…. 딸이 여섯이에요, 아들이 넷이고. 원 리 숫자예요.
참 신기할 정도예요. 딸들이 얼마나 고질통인지, 늙어죽
더라도 어머니를 시켜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시집간 딸들이 집에 와 서 시댁이 싫다고 해서 사는 거예요. 여자들이 열 다섯, 여섯 살만 되
265
면 달거리하지요? 전부 다 할머니보고 빨아 달래요. 내가 별의별 시중 을 다 했어요. 그것을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 밑창에서 종 중의 종 이 돼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부잣집 막간살이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살았어요. 그러니 심부
름하는 일을 다 내가 해줬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이
그걸 얘 기하게 되면 힘들다는 얘기를 못 할 거예요. 배에 밥이 들어가서 똥을 만드는데 맛있던 밥이
싫다고 해 가지고 똥을 만드나, 좋다고 해서 똥 을 만드나?「좋다고
해서 똥을 만듭니다.」그렇기 때문에 주인 된 여 러분이 똥 쌀 때에 냄새난다고 ‘ 문 닫아라!’ 하고 뛰쳐나와요? 냄새를
감정하지요? 코를 막아 봤나?
윤정로 선생님! 코를 막아 봤나?
‘ 오늘은 내가 뭘 먹었더니 냄새가 좀 이상하구만.’ 그 냄새를 알아요. 틀림없이
그 음식을 사흘만 먹으면 그 냄새가 딱 나요. 공식적이라구요. 냄새가
안 나는 게 좋아요, 냄새 가 지독하게 나는 게 좋아요? 냄새
안 날 때는 관심이 없지만 냄새가 지독하면 연구재료가 생겨요. (웃음)
콧구멍을 막아요, 입을 막아요? 마스크를 해봤어요?
여자들이 남편 냄새가 나게 된다면 ‘ 문 닫소!’ 그래요, 안 그래요? 정대화! 아, 물어 보잖아?「냄새난다고 합니다.」그러면 자기 냄새는? ‘ 내 냄새가 나요. 여보, 주인
양반, 어서 문 닫소!’ 그래? 땀을 뻘뻘
흘 리면서도 냄새가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 보여요. 그런가, 어떤
가? 굳은 똥을 싸면 땀을 뻘뻘 흘리지요? 여름에 해보라구요. 궁둥이 에서도 땀이 나와요. 이래 가지고 양변기에 왔다 갔다, 미끄럼을 타면 서도 오줌을 찍 하게 된다면 뒤에 가서 쏴악 뿌리는 거예요. 그런
것 을 더러 해봤어요? 그거 한번 해봐요. (웃음) 그래도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게 싫지 않은지 그걸 잊어버리고 그런 놀음을 하더라구요.
그런 얘기까지, 선생님의 비밀생활 내용을 다 털어놓은 거예요. ‘ 선 생님이 성격이 고약한 생활을 했구만.’ 그래도 괜찮아요. 여덟
시가 되
266 종족복귀의 책임을 다하라
어 오니까 열 시 정도에 가면 몇 시간 기다리나? 자, 빨리 해라. 이제 부터 한 시간 더 걸려야 돼요.
『……결혼하는데 역혼(逆婚)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결혼은 뒤집어 할 수 없습니다. 순서적으로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거꾸로도 하고 야 단입니다. 또 복귀라는 내용과 그것이 호흡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도 맞춰 거꾸로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장자 차자, 난 순서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옛날 부잣집에 형 동생이 있는데, 형이 병신이라고 하게 되면 역혼
을 안 하기 때문에 형을 장가 안 보내면 동생을 장가보낼 수 없어요. 그래서 재산을 절반까지 팔아서라도
맏며느리를 맞는 거예요. 결혼이 그렇게 무섭고 중요한 문제라구요. 또
핏줄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병신의 핏줄이라고 부모가 사랑이 없나?
더 동정하지요. 한국 풍속이 그렇지요? 우리도
형제가 8남매가 됐지만 역혼을 안 했어요. 자!
『……병의 근원을 빼지 못하면 그 병 때문에 죽어야 합니다. 망한 다는 것입니다.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 짓 혈통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다시 한 번 탕감복귀, 이것 을 부정해서 남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몇 페이지야, 지금?「37페이지입니다.」마지막이 몇 페이지야?「55 페이지입니다.」그러면
47페이지부터 읽어라, 계속해서.
『……하늘나라의 헌법 1조가
뭐냐?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혈통을 깨끗이 보존하라,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267
하나님의 혈대라는 것이 뭐냐? 자기들 축복 중심가정이 하나님의
혈 대예요. 아담과 마찬가지의 순결 된 혈대를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그게
핏줄이에요. 핏줄로 조상 대를 이어 나가잖아요? 그렇지요?「예.」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없어져요. 지금 없어지지 않았어요? 세계 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연합! 세계평화와 통일을 위한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자! (끝까지 훈독 후 윤정로 원 장 기도)
다들 밥 먹으라구요. 이제 난 길 떠나야 되겠어요. (경배) *
우리 어머니 노래 하나 하자.「어머님 노래, 큰 박수 부탁드립니 다.」「이 사람들 아는 것 해야지. (어머님)」어떤 노래를 하자구?
(녹 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옛날 노래는 모르는데…. ‘ 시 나이장’ 할까요? (어머님)」아니,
아기들 좋아하는 노래 하자구. 박수 해요, 아기들. 노래 잘 들어 봐요.「뒷동산 하자고? (어머님)」시작!
「뒷동산에 할미꽃
다시 돋은 할미꽃….」(양위분께서 같이 노래하심)
「앵콜! 앵콜!」(‘ 아리랑’ ‘ 대한팔경’ 노래 부르심)
「앵콜, 앵콜, 앵콜, 앵콜….」교주님이 이러면 하늘이 웃어요. 선생 님이, 참부모님이 그렇게 하면 하늘이 웃는다구요. 그만두자구요. 자, 엄마는
가려면 가요. 싸움이에요, 이제부터. 고레카라센소(これから戰爭; 이제부터
전쟁)! 프럼 나우 비기닝 워, 파이팅(from now beginning war, fighting; 이제부터 시작되는 전쟁, 싸움)! 왜 웃어?
그러면 한국 말을
다 아니까 한국 말로 해요.「예.」몇 나라 사람들
2002년 6월 23일(日),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국제축복가정
특별집회에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9
이 왔어? 몇 나라의 색시들이 모였어?「8개 나라에서 왔습니다.」하
나, 원(one), 이치(一), 원 투 스리 포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8개국 여자들이 모였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8개국의 여자들이 여기에 모여 있어요. 한 방에
말이에요. 한 종족을 이루면서 모여 있는데, 무엇으로 한
종족
을 이루는 거예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한 종족을 이루는 것
입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무슨 얘기를 할까요? 선생님은
아기들을 제일 좋아해요. (박수) 나도 옛날에 아기와 같은, 아기 때 자라던 생각이 나요. 자기 마음대로 안 하면 엄마 치마
끝을 붙들고 울고불고, 매를 맞고 또 울고…. 그래, 선생님이 유명한 것이, 자기 원하는 것을 안 해주면 문제가 크다구요. 아무리 충고를 해도 안 들어요. 하고 싶은 건 해줘야 돼요.
때로는 말이에요, 어머니 말을 안 듣고 자꾸 떼쓰니까 매 맞아
가지 고, 매를 두 시간, 세 시간 계속해서 맞다가 기절한
때도 있었어요. 그 러고 난 후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다루기 힘든 아기라고 해 가지 고 뭘 눈치만
다르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이에요, 대번에 사다 주고 그랬다구요.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그래, 애들이 떼써 가지고 매 맞아 가지고 쓰러지라는 얘기가 아니
에요. 그렇게 한 것은 왜냐?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됐을 때는
틀림없이 그랬어요. 할아버지가 잘못하면 할아버지가 잘못된 걸 충고해 줬던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할아버지도 무서워했고, 어머니 아버지도 무서워했고, 형님 누나도 무서워했고, 동네에 유명하게 소문났어요. 알 겠어요?
옳은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혹은 할아버지 양반들이, 선 생들이 야단하면 왜 그러냐고 이유를 대라고 하는 거예요. 동네에서
그렇게 자랐고, 그 다음에 철든 후에 소학교, 중학교, 대학까지 가서, 도시에 가서 공부하고 세계 다른 나라에서 공부하면서
이런 놀음을 했
270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다구요. 도시에 가서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가만 안 뒀어요.
그때는 왜정 때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지배할 때였다구요. 소학교
다닐 때도 교장선생으로부터 일본 선생이 잘못하면 가만 안 뒀어요. 졸업할 때 일대 연설을 해 가지고
그 연설한 것이 유명해요. 잘못한 것을 들어서 교시하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 가서 공부할 때도,
일본 가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젊은 사람들, 학생들을
중심삼고 운동도 했다구요. 일본 나라가 나쁘다고 이 래 가지고 운동했고, 또 미국에 가면 미국도 나쁘다고 정면적으로 공 격한 거예요. ‘ 이놈의
나라 이러다가는 망한다.’ 한
것입니다.
남의 나라에 와 가지고 칭찬해도 환영할지 말지 한데 이거 잘못했다 고 들이 공격하니까…. 안 나와? 됐어?「예.」(마이크를 교체하심) 미
국에 가서도 그랬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에 대해 ‘ 미국은 이렇게 되면 망한다!’ 그러 니까 그 나라가 좋아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답변해야
지요.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나빠합니다.」나빠하더라도 끝나지를 않아요. 여기에서 끝까지 냅다 미는 거예요.
또 기독교가 우리 통일교회를 대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끝까지, 끝 까지 죽을 때까지 그러는 것입니다. 또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도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이 옳지 않다 하거든 영계에 가서 굴복시킨 다, 이런 결심을 하고 모든 일을 했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통일교회 교
주가 됐어요. 교주가 뭔지 알아요? 교주 알아요, 교주? 거꾸로 하면 주 교예요, 주교. 천주교에서는 신부 위에 주교라고 한다구요. 교주가 됐 어요.
그래, 영계에서도 문제예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물어 보는 거예요.
271
‘ 하나님, 왜 타락시켰소?’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타락시켰느냐
말이 에요. 모르니까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붙들고 가르쳐 달라고 하는 거 예요. 붙들고 아무리 가르쳐 달라고 해도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어 요. 인간들이
알지 못할 때에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던 그때 가르 쳐 줬으면 왜 타락하겠어요?
그러니까 알지 못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타락한 거짓
부모 이상의 사람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알고 있는 걸 다 알고, 세 상에 나쁜 것 다 알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챔피언, 장군이, 장사가, 대 장이, 영웅이
나와 가지고 ‘ 하나님도 이렇기 때문에 타락시키지 않았 소? 사탄하고
싸우는데, 원수를 사랑하라고 예수님이 말했는데 왜 하 나님은 원수를 사랑 못 해요?’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된다구요.
거기에 하나님이 대답했겠어요, 못 했겠어요? 원수를 왜 사랑하라고 했는지, 예수는 사랑하라고 했는데 예수의 아버지
되는 하나님은 왜 그렇게 못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인간의 책임이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아무리 인간이 잘나고 아무리 훌륭하고 싶어도 원수가 된 것을 알고 하나님이 원수와 싸우는 것을 그치지 못하는
이유를 다 알 아야만 세상에 평화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이 뭐냐? 타락이 왜 됐느냐? 이걸 전부 다 풀어야 돼요. 역사는 어떻게 됐느냐? 하나님의 창조 원칙은 본래 이랬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
때문에 이런 곡절의 세계가 돼 가지고 세 상 끝날이 되면 혼란 된 세상이 되는 거예요. 세상의 집에서
사는 사 람들이 아버지 어머니, 신랑 각시, 아들딸이 같이
살지만, 참된 아버지 가 없고 참된 어머니가 없고, 참된
남편이 없고 참된 아내가 없고, 참 된 아들딸이 없는 거예요.
참되지 못한 그런 세계에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이 못 살게 된 것은 참되지 못한 이 세계가 되었기 때문이니, 인류의 조상이 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대신 될 수 있는 사람이 와
272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가지고 참된 아버지를 만들어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참된 어머니를
만들어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참된 남편을 만들어 세워야 된다는 것 입니다.
여자가 타락시켰기 때문에, 남편을 잃어버렸으니 여자는 남편을 가
르쳐 줘서 찾아 세워야 되고, 또 남편은 해와를 잃어버렸으니 해와를 가르쳐 줘 가지고 찾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 둘이 너와 나하고는 영원히 한 쌍이다, 하나님이 짓기를 이렇게 원했는데 원하는 대로 됐 으니 원하는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을 결탁시킨 것이 가정이에요. 부 부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라구요.
여기도 한 쌍이야? 무슨 치과?「일미치과입니다.」일미치과, 이름이 좋구만. 한
쌍의 일미가 되면 얼마나 복되겠나?
그래, 여러분 가운데 태어난 축복가정의 아들딸들, 엄마 아버지가 싸우는 것 봤어, 못 봤어? 축복받은 2세 아기들 말이야, 엄마
아버지 가 싸우는 것 봤어, 못 봤어? 엄마는 일본 사람, 아빠는 한국 사람, 또 엄마는 필리핀 사람, 아빠는 일본 사람…. 8개국 여자들이, 남자들이 합해 가지고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이에 요. 엉망진창이에요, 엉망진창 반대가 뭐예요? 엉망진창이 아니라 엉망 정창이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다 알아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엉망진창 된 부처끼리는 매일같이 싸움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요. 왜? 마음과 몸이 싸운다구요. 이놈의
몸뚱이가 하루에 도 싸워야 밥이 소화되고 잠이 와요. 남편이 한마디 조금만 헌 데 딱 지를 뜯은 걸
가지고 종일 품고 웅크리고 있다가 어디 나갔다 들어오 면, 회사에 갔다 들어오게 되면 복수하기 위해서, 오늘 재미있게 살았 느냐고 하면 ‘ 재미있게 살 게 뭐야? 당신이 이렇게 기분 나쁘게 해서
273
종일 기분 나빴다.’ 하거든 ‘ 기분 나쁠 게 뭐야?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 는 탕감복귀인 줄 아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말 잘하지요? 잘못하면 탕감 받아야 돼요. 여편네가 탕감복귀 에 있어서는 대장이라구요. 탕감복귀해 망하게 하는
게 아니라, 탕감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탕감복귀해 천국 가게 하는 것이 여자입니다. 그래요? 남편의 마음에다 침을 꽂고, 편안히 살고 하루를 행복하게 살 아야 될 그 남편 앞에 침을 꽂아 가지고 가슴이 아프게 만들어 주는 것이 뭐예요? 열녀예요, 그 반대 여자예요?「반대
여자입니다.」
거기 일미치과 그 여편네는 남편이 한국 사람인데 재미있게 살아? 여자가
마음이 커, 남자가 마음이 커? 여자가 일본 여자지만 마음이
큰 여자라구.「감사합니다.」감사가 무슨 감사? (웃음) ‘ 감을 사다 주 소.’ 하는 게 감사야.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싸우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어 머니 아버지예요.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는 어때요? 매일같이 좋아 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노래를 아침에도 하고 점심때도 하고 저녁에 도 해서, 그
동네 개까지도 노래할 때는 다 와서 듣겠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고양이새끼, 쥐새끼까지도 말이에요. ‘ 이야,
저 아줌마는….’ 하
면서 그 노래가 듣기 좋아 가지고 동네방네 짐승까지, 날아가는 새들 까지도 그 아주머니가 사는 집 앞에
와 가지고, 앵두나무가 있으면 앵 두나무 가지에…. 혹은
봄에 일찍 피는 꽃이 뭐라구요? 개나리꽃 나무 가 있으면 가지도 많은데 거기 와서 자고 노래하고 싶다는
거지요. 알 겠어요?
그 집안을 보면 말이에요, 새들이라든가 동물이라든가 곤충까지도
화해하고, 부부가 잘 살게 되면 그 집에 와서 살고 싶은 것이 천지 이 치예요. 동네 애들도 그 집에 가서 그 집의 아이들하고 놀고 싶고, 그 아줌마, 그 남편을 봐도 보통 사람들은 아기들은 도망가서 인사 안 하 려고 하지만, 보기만
해도 찾아와서 인사하고, 동네방네에 전부 화제
274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거리가 되는 거예요.
또 하나님이 동네를 지나가다가 ‘ 아, 그 사이좋게 사는 아무개 집이 저기 있구만.’ 와서 구경하고 싶겠어요, 싶지
않겠어요? 구경하고 싶겠 어요, 싶지 않겠어요?「구경하고 싶어하십니다.」그래, 구경하고
싶어 서 찾아오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텐데 준비 못 하 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데, 선생님이 방문하기를 바라요, 하 지 않기를 바라요?「방문하기를 바랍니다.」(웃음) 그래, 선생님이 들 어가 앉을 방이나 있어요? 점심때 가게 되면 ‘ 아이고, 점심 안 드시고 오실 텐데 우리 집에서 틀림없이 점심 드시고
가시오.’ 하고 한 끼의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그걸 10년 20년 싸 가지고 기다리는
그런 열 녀가 있어요? 그런 효녀가 있어요?
하나님이 와서 보게 될 때, 안 보고도 다 아시는 하나님이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점심때 밥이라도 한번 얻어먹겠다고 생각하겠어요, 그 만두고 가고 싶겠어요? 어때요? 내가 하나님이라도 ‘ 고약한
것들!’ 이 러고 지나가요.
그래, 앞으로 훌륭한 남편을 얻어가겠다는 처녀가 있다고 하면 말이
에요, 시집가 가지고 첫 날 같이 먹는 숟가락을 준비하고 젓가락을 준 비하고 말이에요, ―칠첩반상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뭐 밥그릇으로부 터 찬그릇으로부터
준비해 가지고 시집갈 때 승교(乘轎; 가마)를 타게 되면, ―옛날에는 승교 타고 시집갔다구요.― 옆에다 싸 가지고 큰 치 마에다 해놓고 품고 갈 수 있어 가지고 ‘ 남편이
이 이상 귀한 것이다.’ 이래 가지고 겸손히 맞아 일생 동안 위해 사는 그런 여편네가 됐으면, 그 여편네가 행복한 거예요, 남편이 행복한 거예요?
275
답변해야지요. 저 뒤에서 떠들지 말고 묻는 데 답변해야 돼요. 남편 이 행복한 거예요, 여편네가 행복한 거예요? 위해 주게 되면 위함을 받는 사람이 행복한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아들딸을 위해 주면 아 들딸이 행복하니까 ‘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넘버 텐(number ten)!’ 이 라고
그러나요?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시며) 이거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좋아하는 사람 손 내려요. 이걸 왜 좋아해요? 여러분, 아기가
어 머니 뱃속에 있을 때 이렇게 하고 있겠어요, 요렇게 하고 있겠어요?
(엄지손가락이 밖으로 나오게 주먹을 쥐시며) 이렇게 하면 손톱이 나 오는데 자궁을 긁어
버리겠어요, 안 긁어 버리겠어요?「긁어 버립니 다.」긁어 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손톱이 자꾸 그러면 그거 째질 것 아니에요? 이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왜 이렇게 하고 있을까요?
「안 들려요.」안 들리면 졸라구,
졸아! (웃음) 누가 거기 앉으래? 더 잘 들으면 말이에요, 다 들리게 돼 있다구요. 여기에서 ‘ 안 들려요.’ 하는
패들은 귀가 졸았어요, 귀가. 정신을 안 차리기 때문에 안
들리지 왜 안 들려요? 저 끝에, 코너에 앉은 사람들도 선생님
말이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다 들린다는데.「이 마이크가 잘 안 들려요. 이걸 로 쓰십시오.」(마이크로
머리를 때리심)
이걸 여기까지 하면 내가 손으로 때리고 싶어도 못 때리는 것 아니 야? 거기
들려요?「예!」안 들려요,
들려요?「들립니다.」안 들려요, 들려요?「들려요.」고마워요. 그렇게 얘기할게요. 이번에 강연하느라고 큰소리했기 때문에 목이 잠겨서
말이에요, 여기 등골이 휘어지고 다 그래요. 말해 본 사람은
알 거라구요. 조용 조용히 해도 실례가 아닐 거예요. 들리지요? 들려요, 안 들려요?「들립니다.」그렇게 알고, 안 들릴 것 같으면 저 뒤에 가서 또 한 번 하고
말이에요, 또 여기가 안 들릴 것 같으면 여기에 오고, 왔다
갔다 할 거예요.
그래, 잘 듣겠다면 여기 가운데 앉으면 얼굴들 다 보이니까 얼굴을
276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볼 수 있지만, 왔다 갔다 하면 저쪽에서는 갈 때는 좋아하지만 돌아올 때는 ‘ 왜
또 가노?’ 이러고, 좋았다 나빴다 이렇게 되는 것도 좋지 않 아요. 겨울에 얼음이 얼어도
물은 수평이에요.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물이 수평이기 때문에 언 얼음도 수평이었느니라! 그래요, 안 그래요?
*들려? 왜 대답을 안 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아기들은 엄마를
더 사랑해요, 아빠를 더 사랑해요?「엄마입니다.」
「아빠입니다.」너도 아기야? 아기들은
엄마를 더 좋아해요, 아빠를 더 좋아해요? 엄마는 아빠를
더 좋아해요, 아기를 더 좋아해요? (웃음) 아빠는 어드래, 아빠는? 아기를
더 좋아해요, 엄마를 더 좋아해요?「둘 을 다 좋아합니다.」둘을 한꺼번에 좋아하겠나? 하나씩이지. 제일 좋아 한다면 하나지 둘이야? 어떤 게 더 좋은가 말이에요.「엄마요.」그래, 엄마
맞아요. 아빠는? 아빠도 내가 좋아하는 엄마를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과 둘을 합해 가지고 엄마를 사랑하니 엄마는 더욱 행복한 것이 다! 아멘!「아멘!」(박수)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무얼 먹고 살아요? 뭘 먹고 살기는? 젖 먹고 살지! 뭘 먹고 살아요?
젖 먹어 봤어요?「예.」배꼽 줄로 피 와 살을
보급받는데 어떻게 먹어 보나요? 입으로 먹어 봤어요? 입으로
먹었다가는 큰일나요. 어머니 뱃속에서 양수를 먹고 산다는 말이 된다 구요. 입을 꽉 다물고, 코도 숨쉬어요,
안 쉬어요? 숨쉬면 물이 들락날 락해요, 안
해요? 그것도 생각도 안 하고 시집 장가갔어요?
어머니 뱃속에서 숨쉬어요, 안 쉬어요? 코로!「안 쉽니다.」눈도
떠 요? 눈으로 봤어요? 눈도 감고, 코도 닫아 버리고, 입도 닫아요.
그것 을 무엇에 써요? 무엇에 써요? 배 안에
있을 때는 아무 쓸 데가 없어 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언제 쓰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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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고, 형 누나가 있으니 ‘ 형!’ 하고 말하고, 형님
냄새를 맡고 엄 마 아빠 냄새를 맡고, 엄마 아버지의 말을 듣기 위해서 얼굴에 생긴 것인데,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생각도 안 하고 이렇게 다 커서 시 집왔구만. (웃음)
그런 것 다 알아야 돼요. 생각 안 했지만 왜 그렇게 오관이 필요하
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 때문에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눈
이 날 보기 위해서, 내 손을 보기 위해서 생겼어요? 코가
내 손등을 냄새 맡기 위해서 생겼어요? 입이 나보고 말하기 위해서 생겼어요? 귀 는? 자기가 말하는 것을 듣기 위한 거예요? 손은? 남자 손은 자기 손, 남자
손을 만지면 기분 좋지요? 여자는 여자 손 만지는 게 기분 좋아 요?
여자는 남자의 손을 만지고 남자는 여자의 손을 만져야 기분이 좋 지 않지 않다! 뭐예요, 그게? 그렇게 말하면 한국 말을 잘 모르니까 모르지요? 그거 다 배워야 돼요.
자, 뱃속에서는 엄마 얼굴을 봐도 큰일이에요. 냄새를 맡아도 큰일 이에요. 입을 가지고도 먹겠다고 해도 큰일이에요. 귀를 대 가지고 듣 겠다고 해도 큰일이에요. 그거 다 정상적이 아니라
병자가 된다구요. 만지겠다고 해도 큰일이에요.
그렇지만 일단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다음에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형님 누나가 있고 언니도 다 있다구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삼촌, 사돈의 팔촌, 친척, 동네 사람 전부 다 찾아온다구요. 찾아왔을 때 뭐 처녀든 총각이든 보면 누구든 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웃고
말이에요.
아기들이 잘 웃는 게 좋으냐, 안 웃는 게 좋으냐? 그거 좋아하게 된 다구요. 좋은 아기는 이 사람 저 사람, 들락날락하는 동네 사람 전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사 람도 수두룩하다 이거예요. 보니까 한 살, 두 살 위 누나, 형님 닮은 사람들이 큰 것이 할아버지고 말이에요, 삼촌 이웃 동네의 모든 친척
278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들이에요. 친척들을 다 보고, 저렇게
생겼는데 어드렇고 저렇고 좋고 나쁜 것을 전부 다 가리기 위해서 오관이 필요해요.
사람을 척 보면 좋은지 나쁜지 알아요, 몰라요? 여기는 안 들어도 괜찮아요. 여기만 들으라구요. 다 들어요?「예.」듣기는
듣누만. 보라 구요. 주인 아주머니가 닭을 한 천 마리 기르는데, 매일 아침 점심 저 녁 모이를 줄 때에 천 마리를 찾아다니며 모이를 주겠어요,
어떻게 하 겠어요? 그렇게 안 해도 된다구요. 눈감고
뿌려 주더라도 다 주워 먹 어요, 뒤에나 어디나.
그래, 앞에서 주워 먹은 병아리들은 건강하고 뒤에서 주워 먹은
병 아리들은 병나고 병신이 되고 그런가요? 도리어 뒤에서 주워 먹은 걸 생각할 때 주인은 ‘ 너 미안하다. 아이고, 주인
얼굴을 보고 싶고 다 그 래서 오관이 똑똑히 바라보는데 내 얼굴을 못 보여 주니 미안하다.’ 해 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시집왔는데 다 남편들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예.」여자로 생겨 가지고 왜 한국 땅에 찾아왔어요? 무엇이 그리워서? 무엇 이 그리워서 한국에 시집왔어요?「아버님이 그리워서 왔습니다.」아버 님은 무슨 아버님? 아버님이 둘이야? 자기 집에도 아버님 있고 어머님 있는데, 뭐 아버님 어머님 해요? 무슨 참어머님 참아버지라고 하는 것 이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걸
진짜 안다면, 이야, 나보다 낫구 만!「남편의 사랑….」남편의 싸랑!
나도 기분이 좋지 않아요? 세계 수많은 8개국 여자들, 일등 여자들 이 아니라 그 동네, 그 나라에서도 중 이하에 시집보낼 수 없는 사람 들을 보낸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 습니다.」솔직한 사람이 복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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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동네방네의 총각들이 일등 신부이니 세상에 무엇이든 내가 얻어 오겠다고 소문난, ‘ 다 그래라. 나 잘난 여자다!’
필리핀이면 필리핀에서 ‘ 퍼스트 레이디다.’ 하고, 일본이면 *일본에서는 ‘ 아, 미인들
가운데 최 고의 미인이다.’ 하면서
자랑하던 여자들이었다면, 그러한 여자들 가운 데서는 한국에 오고 싶었던 여자가 한 마리도 없었을 거라구요. 한 사 람도 없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말을 하면 기분이 좋지 않지요? 일본 여자, 손 들어 봐요. 필 리핀 여자! 태국, 타일랜드! 몇 사람 안 되누만. 그래, 있다, 있다! 하 나라도
태국 대표지요? 왕보다도 대표라구요. 태국의 제일 미인이
한 국에 왔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한국을
찾아온 사람들 은 미인 중의 미인인데, 아무리 그 나라에 있어서 나쁘다 하더라도 장 래에는 틀림없이
3대 이내에 일등 미인의 가정이 될 거예요. 나랏님이 와서
경배할 수 있는 때가 올 거예요. 그럴 성싶소, 그럴 성싶지
않소? 한국 말 몰라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오늘이 며칠이야? 23일이지요?
그저께가 무슨 날이라구요? 오늘이 23일이니까
21일이 무슨 날이었어요? 무엇이?「천지부모통일안착대회 선포 날이었습니다.」그게 무슨 뜻이에요? 그제가 무슨 날이라구요? 천지부모통일안착선언대회 발표한 날입니다. 천지부모가 누구예요? 천 지부모가 어디 있어요?
‘ 천(天)’ 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 지(地)’ 를 아나? 하늘을 알고 땅을 알아야지, 땅부터
알면 되겠어요? 천지부모, 하늘에 있는 부모를 만났 어요? 그걸 몰랐어요. 하늘의 부모가 있다는 걸 몰랐다구요. 땅의 부모 가 와 가지고 하늘부모와 하나된 걸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스럽게 사는 거예요. 그래서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너는 몸 마음이 싸워?「예.」딸이야, 아줌마야?
「아줌마입니다.」꼭 딸 같네. 아줌마가 왜…. 어디
아줌마야?「전주
280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아줌마입니다.」전주?「예.」아줌마의 딸이야?「예.」신랑은?「전주입 니다.」한국 사람?「예.」너도 한국 색시야?「일본입니다.」일본! 그래, 일본 여자니까 이렇게 작지.
자, 어머니 뱃속에서 눈감고 오관을 가리고 살지만, 세상에 나올 때 는 눈도 떠야 되고, 코도 숨쉬어야 되고, 입으로 먹기도 하고 말도 해 야 되고, 귀로 듣기도 하고, 손으로 긁기도 하고 싸움도 하고 다 그러 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이
복중에서는 필요치 않아요. 이 세상에서 필 요한 거예요.
그러면 여자의 오관이 있고 남자의 오관이 있으니 여자와 남자가 싸 우게 되면 남아질 게 있어요? 이 여자도 남자한테 지지 않겠다고 하겠 구만. 남편이 한국 사람이야? 얌전한 신랑이지? 네가 컨트롤하지?
(웃 음) 너 같은 남자를 얻었다가는 몇 달도 안 가 도망가는 거야. 자기 말을 잘 듣고 불쌍한 것, 한국 사람 불쌍한 것 이래 가지고
붙어살지.
「행복해요.」행복한 것은 원리를 알기 때문에 행복하지, 원리를 모르 고 행복한 것이 어디 있나? 원리 때문에 원리를 듣고
속아 가지고 다 오지 않았어? 행복한지 불행한지 살아 봐야 알 것 아니야? 그래, 다 행복해요?「예.」행복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 해라, 박수! (박수)
그래, 바쁜 선생님이 얼마나 바쁘기 때문에 여러분 시집온 지 10년 이 돼도 한 번도 안 불러 주고 말이에요. 매번 왔다 간다 하더라도
자 기가 병났는지 인사도 안 하고 찾아 주지도 않고, 자기 생일이 됐는데 선물도 하나 안 사 주는 그게
무슨 참부모예요?
여러분은 양떼 가운데 백 마리 양이 돼 있어요. 백 마리 양은
그 주 인 동산에 살기 때문에 밤이 오나 저녁이 오나, 겨울이 오나 춘하추동 오더라도 다 주인 품에서
염려하는 주인 양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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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 울타리를 벗어나면 그거 있나요? 아침을 먹을 때도
야단 이고, 점심을 먹을 때도 야단이고, 저녁을 먹을 때
언제 늑대가 와서 물어 갈지 몰라요. 한 시간도 마음놓고 편안히 살 수 없는 거예요. 그 렇지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여기 아기들을 데려와 가지
고 한국 사람 씨, 일본 사람 씨, 알록달록한 것을 품고
사랑할 때 ‘ 일 본에서 낳았으면 일본 사람을 더 사랑할 것인데….’
그런 것이 없다구 요.
한국 사람 아기라도 일본 사람보다 더 훌륭하게 키우려는 엄마 아 빠가 됐다는 그게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나라에서 결혼해서 낳은 아들딸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로 키우 겠다는 그 부모의 마음이 놀라운 거예요. 나라를 극복했어요. 나라를 버리고 나왔다구요. 안 그래요? 나라를 버릴 만큼 내용이 있었기 때문 에 그럴 수 있는
부모가 돼서 그런 아들딸을 낳아 기른다면, 이 땅 위 에 사탄이 주관하는 사탄세계보다 나으니까 사탄이
그걸 주관 못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주관 못 해요. 핏줄이
달라요.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불행한 것 같지만 행복한 거예요. 행복한 것을 몰랐다면 이 시간 회개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잘 살았어요?「예.」대양도
건너고 태평양을 건너서 먼 나라 이국 땅인 여기까지 시집와 가지고 싸우고 눈물 흘린다는 사실이 얼마나 비 참해요?
선생님이 비참한 여자가 되고 비참한 남자가 되라고 결혼해 준 것이 아니에요. 우리 원리
말씀을 알면 비참한 세계에서 하늘나라 에 수직으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내용이 틀림없이 있 기 때문에, 세상을 넘어서 가지고 반대하지만 반대하던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이 많은 패를 만들어 가지고 새끼를 알록달록
많이 낳아 놓았 구만!
아기들을 가만히 보면 엄마 아빠보다 다 잘생겼어요. 가만히 보라구
요. 2세들이, 통일교회 축복받아 이색 민족끼리 합해 가지고
낳아 놓
282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은 것이, 자기 나라 사람보다도,
자기 조상들보다도 잘생긴다구요. 또 머리가 좋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앞으로 세계적으로 유명 해져요. 여러분이 60세, 70세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천재적 아기를 낳아 가지고 세계 축복가정, 국제결혼한
핏줄의 아들딸들이 세상을 지 도할 때가 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은 좀 고생스럽지요. 이게 뭐야? 꼴이 뭐야? 아이구! 일본에서
대학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이 소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결혼했어요. 그렇지만 핏줄이 달라요. 씨가 좋아요, 씨가. 아무리
박토에서 자란 씨 라도 말이에요…. 시부가키(しぶかき; 떫은 감)면 아무리 나무가 잘생 기고 푸른 나무라도 시부가키밖에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박토에서 자란 못생기고 졸아들었더라도 아마가키(あまがき; 단감) 씨일
때는 언제나 아마가키로 돌아가는 거예요. 씨가 귀한 거예요. 미남이
귀한 게 아니에요. 8년 풍파 바람잡이 그 씨를 받아서 뭘 해요?
그래,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와서 만난 남편들이 지금까지 시골 농촌
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짐승 사촌같이 살았어요. 촌에 가게 되면 멧돼 지라든가 늑대라든가 너구리라든가
그것 바라보고 살던 그것들의 친구 와 같이 됐지만, 사람은 사람인데 어떤 사람이냐? 자기 형제예요. 자기 형제라구요.
갈라지기를 언제 갈라졌는지 모르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못 돼 가지고 갈라져 어디 가서 흘러가던
것들이 홍수를 당하고 지진 을 당하고 별의별 재난을 당하면서도 살아 남아 가지고 만난, 알고 보 니
형제 중의 형제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몇천년 전에 고향을 떠나 흘러 흘러 가지고 걸린 것이 선생님시대에 와 가지고 형제 찾아, 새로운 부모 찾아, 새로운 나라 찾아, 새로운 세 계를 만들자고 모여 온 것이 우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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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바라는 소원이 크고 바라는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우리를 부르고 있는 도중에 서 가지고 가다 말고
싸워 가지고 ‘ 이 간나, 이놈 의 자식아, 죽어라. 네가 보기 싫어서 밥 먹는 걸 잊어버렸고, 네가 보 기 싫어서 자는 걸 잊어버렸다. 그러니까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밉 다.’ 그러고
산다면 선생님이 큰 죄인이에요. 그렇게 만들었다면 큰 죄 인이에요. 큰
죄인이다, 한마디해요. 큰 죄인!「큰 죄인!」그걸 회개해 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국경을 넘어 가지고 처녀 총각을 찾아 결혼시켜 준 것이 무슨 장삿속이 있어요, 뭐 있어요? 세상 같으면 약혼해 주고 결 혼 소개해 주면 말이에요, 중매에 대해 가지고 일년에 기념 날이 있으 면 예물도 갖다 준비하고, 잔칫날이
되거든 잔치를 준비하고 다 그러 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부모님이 불러 주기를 바랐지요? 여러분이 부 모님이 불러 주기를 바랐어요, 내가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서 찾아왔어 요? 아, 대답해 봐요. 사리를 밝히고 넘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오라고 하니까 오만가지
새끼들까지…. 새끼가 귀한 모양이지요? 옆구리에 끼 고 등에
업고 어깨에 올려놓고 이고 지고 끌고 와 가지고 이게 뭐예 요, 이게?
이거 말하겠나? 보라구요, ‘ 애애애앵!’ ‘ 와와와와!’
그렇기 때문에 일본 부인들은 한국에 와서 10리 안팎에 있는 사람, 20리 안팎에 있는 데는 찾아가고 그래야 돼요. 옛날에는 전도 나가
가 지고 100리 사이에 서로 갈라졌던 사람이 만나기 위해서는 50리
길 을 매일 가서 만나는 거예요. 50리 길을 와서 만나고, 또
헤어지기가 싫어 가지고 누나가 가고 동생이 가는 데 왔다 갔다 하다가, 밤새껏 그러다가 눈물로 헤어지는
놀음을 했다구요.
천리 만리 갈라진 형제들이 만났다가 요 한 동네에 있어 가지고 찾 아가지 않고 어떻게 사는지 무관심해서 되겠느냐
말이에요. 그거 선생 님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바빠요. 바쁘다구 요. 어제
뭘 했나요? 축구! 한국이 4강에 들어간다는 것은 축구하는
284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사람 누가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옛날에 올림픽 때에 한국이 4등 했어요. 이제는 4등은 따 두었지요? 따뒀나요, 안 따뒀나요? 한국의 이름이 쑤욱 올라가는 거예요. 어제인 가? 어제 한국이 4강에
올라갔어요?「예.」누구하고 싸웠어요?「스페 인!」스페인이 얼마나…. 세계
일등을 몇 번씩 한 나라예요. 한국은 발 가락으로 차도 굴러 떨어진다고 했다구요. 뭐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
들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신념을 갖고, 선생님이 가진 신념을 가졌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요. 여러분 나라, 일본이면 일본, 필리핀이면
필리핀, 태국이면 태국 나라의 어느 왕이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나는 그래요. 한국에서 반대 받고 세계에서 반대 받고 핍박받으면서
도 선생님 홀로 홀로 세계 어떤 미국이 못 하고, 영국이 못 하고, 소련
이 못 하고, 중국이 못 하는 일을 다 해버렸어요. 그럴
수 있는 백 (background; 배경)이 당당한 하나님
아버지가 있어요. 하나님 아버 지! 해봐요.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아버지!」
보라구요. 여러분은 세계를 잘 모르지요? 하와이에 가게 된다면 말 이에요, 일본이 전쟁에 진 것이 분해 가지고
무슨 놀음을 하든지 세계 에 기념할 수 있는 하나의 무엇을 남기면 좋겠다 해서 만든 것이 뭐 냐? 하와이
섬에서 제일 높은 산이 4천1백 미터 넘어요. 그 바다의 깊 이는 얼마냐 하면 6천 미터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산의 출발이에 요. 그러니까 만 미터가 넘어요. 인도의 히말라야산맥 꼭대기 에베레스 트산 알지요? 8천8백 미터예요. 그것도 육지에서 잰 거예요. 바다가 4 천 미터, 5천
미터 되면 그것보다 퍽 높아요.
‘ 마우나 케아’ 라는 산의 꼭대기에 천문대가 있어요, 천문대.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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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에서 지고 분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천문대를 개발해 가지 고 일등 가는 천문대를 만들자고 해서 만든 거라구요. 그 렌즈가
얼마 나 크냐 하면 8.2미터예요, 8.2미터. 8.2미터면 얼마나 크겠어요? 저 기 저 사람만큼 커요. 거기 손 들어 봐. 너 말이야, 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너만큼 간다구.
그것을 만드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에요. 뭐 그 얘기를 하다가
는 시간이 많이 가겠으니 간단히 얘기하지만 말이에요. 그런 걸 천신 만고 해 가지고 천문학자들이 모여
가지고 정부의 기금을 만들어서 만 든 거예요. 그때 돈으로 18억
달러예요. 일본 돈으로 말하면 40억 이 상이 돼요. 그래 가지고 만든 천문대가 있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먼 거리의 별을 잴 수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140억
광년 거리에 있는 별을 잴 수 있어요. 광년이라는 것은 천문학에서 단 위밖에 안 돼요. 공식도 안 돼요.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는 거예요. 1초 똑딱 하는데 쉬익
하고 빛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1초 에 3억 미터를 가는
속도를 가진 것이 1년 동안에 가는 거리를 1광년 이라고
그래요. 그걸 머리로 생각할 수 있어요?
3억 미터면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예요. 1초 동안 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돌아요. 빨라요, 안 빨라요?「빠릅니다.」여 러분, 일본 가는 데 몇 시간 걸려요? 두 시간 반 걸려요. 필리핀 가는 데는 몇 시간 걸려요?「두 시간 반 걸립니다.」두 시간 반밖에 안 걸 려? 왜 두 시간 반만 걸려? 세 시간 이상 걸릴 텐데. 뭘 모르고 얘기 하누만.
그러니까 그러한 1광년이라는 거리가 빛이 여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1년 365일 걸려서 가는 거리예요. 그게 단위예요. 하나 둘 셋 넷 하는 단위라구요. 그렇게 빠른 빛이 몇 년 걸리느냐 하면 146억년 걸려요. 출발해 가지고 146억년이에요, 146광년이
아니에요. 146억 광년의 거리예요. 그런 거리의 별을 잰다구요.
286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그러면 그 별에서부터 여기에 오려면 얼마나 걸리느냐? 지구가 생겨
난 것이 40억에서부터 47억년 사이예요. 보통 40억년이라 하지만 말 이에요. 그러면 45억년 걸려 지구가 생겨나 가지고 그 별을 찾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의 3분의 1이 못 되니 그 빛이 오고 있는 도중이라는
거예요. 얼마나 멀어요? 그러니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아기가 우는 것을 보시며) 그래, 잘생겼다! (웃음) 엄마가 남편 앞 에 소리를 많이 질렀구만. 그거 배웠지. 그래, 안 그래?
얼마나 우주가 크냐 이거예요. 그 우주의 구성적인 요소가 이 땅의
구성적인 요소와 다르겠느냐, 같겠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여기 지 구하고 태양을 보면 지구는 동경에 가게 되면 뭔가요? 마루비루(丸ビル; 일본 동경에 있는 건물 이름)가 있어요. 그 마루비루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그것이 콩알만하다면 콩알과 마루비루와 같이 지구와 태양 이 비교되는 거예요.
지구가 이렇게 크지만 태양은 130만 배 된다구 요. 상상하기
어려운 크기예요.
지구성하고 이 우주하고 비교해 보라구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먼지
하나만 못하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살면서 네가 잘났느니 내가 잘났느 니, 잘사니 못사니, 그래야 백년도 못 가 가지고 70, 80년 죽자살자 하고 살다가 없어지는 거예요. 지구가 없어져요? 지구가 태양을 공전 하는 거예요. 한바퀴 공전을 하지요? 그 다음에 자기가 돌아가요. 이런 이중적인 활동을 못 하면 죽어요.
그러면 지구가 해를 한바퀴 도는 데 365일이 걸린다구요. 거기에서 1초도 틀렸다가는 이 우주가 깨져 나가요. 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여러분이 그런 공식적인 생활을 해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 면 47억년이나 걸린 이 지구성이 1년에 한 초씩만 틀려도 47억 초가 걸리면 지구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얼마나 엄 격한 법도에서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뭐 일본 나라, 무슨 나라, 선진국 자랑할 것이 없어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우주의 공도를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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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에 의해서 운행하는 그것을 볼 때, 몇만년 가더라도 1초도 틀리지 않다는 거예요.
그걸 만든 하나님이 과학자 중의 과학자요, 과학세계의 왕초 중의
왕초였느니라! 우리 아버지가 그렇다! 아멘 한번 해보라구요.「아멘!」(박수)
그런 세계가 누구의 세계냐 하면, 아버지의 세계인 동시에 내 세계
예요. 일본 나라 섬, 한 짜박지 두 짜박지 세 짜박지 네
짜박지 섬은 이 손가락만도 못하잖아요? 그것 가지고 싸우는 일본이 뭐 아시아의 맹주니 하는데 무슨 맹주예요? 맹주는 뭐라고 할까, 양주가 맹주예요. 양주는 한 잔만 먹어도 취해 버리잖아요?
이런 걸 생각할 때, 그 세계의 주인 양반이 내 아버지라니! 한번 생 각해 보라구요. 그 하나님이 220억 광년 되는 땅 끝에서 다닐 수 있 겠어요, 없겠어요? 주인이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려면 순식간에 다녀야지요. 빛과
같이 뭐 140억 광년, 220억 광년 걸려서 간다면 하
나님이 무슨 주인이에요? 하나님은 동에서 퍼뜩, 서에서 퍼뜩, 간다 하 면 이미 가 있어요. 온다고 하면 이미 와 있다구요. 편리하겠지요?
그래, 여러분이 육신 써 가지고 일본에서 여기 오려면 티켓이 필요하
고, 돈이 없거든 우리 패들은 말이에요, 3일은 헌드레이징
해야 돼요. 그것이 현실적 문제예요. 자랑할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헌드레이징 해 가지고 갈 티켓을 사 가지고 다니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헌 드레이징 해 가지고 티켓 사고 다니겠어요? 재까닥 재까닥 다 하지요. 저나라에 가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세계의 왕초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느 별 나라, 어느 세계의 큰 대왕 별이 있더라도 ‘ 어서 오 시옵소서!’ 그래야 돼요. 알아모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주
288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인이 갔는데 모른다고 하겠어요? 모른다고 하겠어요, 안다고 하겠어 요? 왜 가만히 있어요? 모른다고 하겠어요, 안다고 하겠어요? 그래, 하 나님을 한번 모셔 보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런 하나님의 생일날 잔 치하게 되면 이 우주를 먹이고 남을 수 있게끔 잔치를 준비한다 할 때, 사실적으로는 못 해요. 마음으로,
마음으로 하는 거예요. 심정이라 는 것이 위대한 거예요.
여러분 마음 가운데 ‘ 아이고, 내 마음에 하나님 들어와 사소.’ 그래 요? 천주(天宙)라는 건 두(二) 사람(人), 두 사람의
집(宙)이에요. 마
음의 사람, 몸뚱이의 사람 집이에요, 집. 성전이에요. 고린도전서 3장
을 보게 된다면 ‘ 너희 몸이 성전이 된 줄을 모르느냐?’ 했어요. 아버지 성전, 어머니 성전이에요.
신랑이 필요해, 이 간나야? 신랑
필요해? 너 변덕이 많겠는데? 변덕 이 많겠다구. 신랑이 좋아해? 신랑이 널 좋아하느냐 말이야.「예. 좋아 합니다.」좋아해?「예.」네가 더 좋아하나, 신랑이
더 좋아하나? 어디 나라야? 어디야, 어디? 어디 나라?「일본입니다, 일본.」일본이면 일본 나라 사람은 일본 말을 할 줄 알겠구만.
*네가 남편을 더 좋아해, 남편이 너를 더 좋아해? 어느 쪽이야?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제가 남편을 사랑해야 되는 거지요.」사랑 하는데 누가 더 사랑하느냐 말이야. 너는 성격이 곧잘 올라갔다가도
내려갔다 이럴 수 있는 성격이야. 자기 그거 알아? 변덕이
많아, 변덕. 그러면 안 돼. 신랑이 참하지? *너보다 더 말이야. 너는 양심에 얼룩이 많아. 그것을 지워야 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고맙습니다. 싫어! 네 입술, 코 묻은 것 나 싫다구. (웃음)
그런 이 대우주가
하나님의 숨결에 놀아나요. 숨결에 놀아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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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心)거리, 생각 거리에서는 얼마나 잘 놀겠어요? 하나님이 이러면 좋겠다고 하면
무엇이든 다 해요. 춤추면 좋겠다고 하면 우주가 춤을 춘다구요. 서러우면, 하나님이 떠나게 되면 운다는 거예요. 거기에 마 음 맞출 수 있어요? 그런 하나님의 마음에 마음을 맞출 수 있어요, 없 어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자신
없지요?「예.」
그래,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자신을 가질 수 있어요, 없어요? 자신 을 갖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건 3분의 1도 안
듣고 있구만. 자 신을 가져야 돼요, 자신.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지고 연애 할 때, 대문 구멍으로
손가락으로 요러면 오나요, 안 오나요? 이 손가 락이 아니에요, 요 손가락. 가요, 안
가요?
그래, 손가락보다도 더 큰 분인 하나님 대해서, 하나님이 아버지인 데 딸이 있다면 딸은 아무래도 조그마해요. 조그맣지요? 이 아기가 엄 마가 오라면 찾아가나요, 안 가나요? 뭘 주겠다고 하면 곧 찾아가지요.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내가 이런 8개국의 여자들이 있으면 뭐 소 잡고 잔치한다고 해서
나타날 것 같아요? 그래도 심정적인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외국에서
잘 살던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는….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이 일본 사 람보다 잘살아야 되고 필리핀보다
잘살아야 되고 태국보다 잘살아야 돼요. 어느 나라 사람보다 잘살게 되면 한국이 유명해져요. 자꾸 유명 해져요. 두고 보라구요.
전자세계도 일본이 졌어요. 소니가 빼앗겨 버렸어요. 기계공업도 나 한테 다 졌다구요. 선생님이 뭘 하는 줄 모르지요? 대통령의 아들딸, 손자가 뭘 하는지 몰라요. 낳아 놓으면 똥 싸고 오줌 싸고 다 그래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미인도
아니에요. 못생긴 병신 엄마라도 대통령의 며느리가 된다면 대통령 가문에 대한 대접을 해주는 거예요. 통일교회 가문이 여러분 일본 나라의 황실 가문과는 비교도 안 돼요. 알싸, 모를 싸?「알겠습니다.」통일가를
자랑할지어다! 해봐요.「통일가를 자랑할
290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지어다!」
통일가가 뭔 줄 알아요? 집이에요. *통일가를 자랑할 수 있다는 사 실을 알아야 된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통일교회를 자랑해야 돼요. 일본을 넘고 세계를
넘어서 말이에요. 그렇게 자랑해야 될 가정 으로 하나님이 축복하신 거예요. 혈통이 달라요, 혈통. 겟토(けっとう) 가 뭐예요? 한
여자에 두 남자가 있으면 결투해서 한 남자를 없애는 것이 겟토인데, 그 겟토가 아니에요. 핏줄이라구요. 그거 귀한 것입니 다.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지 않으면 참혈통이 연결되지 않아요. 알
겠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 와카레’ 는 닫혀 버려요. 미래에는 흘러가 버린다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뜻의 핵심을 알면 흘러갈 수 있는 ‘ 와카레’ 는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영원히 ‘ 와카리마 시타!’ 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더라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고 천국을 확실하게 앎으로써 어떻게 돼요? 여
기서도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의 석사 와 박사과정을 통과하면 그 능력을 인정받는 것처럼, 지상에서
모든 내용을 알고 영계에 가면 환영받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바보 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 말씀을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얼마나 커요? 하나님이 얼 마나 커요? 하나님이 얼마나 작아요? 작은 데도 끝이 없게 작고, 큰 데도 끝이 없게 커요. 사람은 교만해 가지고 욕망은 끝이 없이 크지만, 겸손도 끝이 없이
작다는 거예요. 겸손은 사랑을 뿌리로 했기 때문에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다 한 몸뚱이예요.
선생님 몸뚱이가 크지요? 몸뚱이는 크지만 손가락은 작지요? 이 솜 털도 작지요? 이게 누구 솜털이에요? 누구 솜털이에요? 선생님의 팔에 있으니 선생님의 솜털이에요. 머리카락 하나를 가지고 그 사람의 성품
291
을 전부 다 알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지금 일주일 동안에 뭘
해먹은 것까지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과학이 그만큼 발전했어요.
그러니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 마음적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프 로그램을 하나도 빼지 않고 다 알아요. 거기에 가서 맞추고 살려니 지 상에서 그런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에 대해 확실히 알 지 않으면
불합격이요, 낙제꽝이 돼요. 모르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기셨습니다.」그래, 좋아해 요?「예.」얼마나 좋아해요? 좋아하면 뭐….
이거 몇 년 만에 만났어 요? 아들딸이 이렇게 많은데 내가 찾아다니려면 하루도 쉴 새가
있겠 어요? 아기들이 할아버지한테 선물 사 달라면 선물을 사려고 해도 일 생 동안 돌아다녀도 못 살
거라구요. 그걸 바라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 들이에요. 그렇지요? 일년에, 10년에 한 번 ‘ 야, 너희들 모여라.’ 해서 열 사람이 모였더라도 내가 모인 그 이상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생각 이 있어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기념 날이 많지요? 기념 날이 오게 되면 다 만나 게 돼 있어요. 정성들인 사람은 오라고
그랬어요. 뭐야, 이거? (웃음) 우리 어머니도 못 하는데 그거 또 남자가 그래, 재수 없이. 알겠어요?
2백억 광년 이상 되는 그런
대우주가 돌아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돌아요.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돌겠어요, 어떻겠어 요? 정착해
있지를 않아요. 우주는 돕니다. 돌면서 공식법도에 해당하
는 수리적인 법을 통해 가지고 한 치도 어긋남이 없이, 천년이 가도 한 치도 차이 없이 딱딱 맞아 돌아가요. 그러한 왕초 양반이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에
가서 살겠다는 것이 제멋대로
292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살아 가지고 되겠어요?
눈이 제멋대로 하나요? 아버지 눈, 어머니 눈, 눈들이 깜빡깜빡 같 이 하지, 하나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또 하나는 이리 왔다 갔다 해요? 올라가도 같이 올라가고 옆으로 가도 같이 가고 돌아도 같이 돌 지요. 천년
만년 역사가 가더라도 변하지 않아요.
숨쉬는 게 변해요? 듣는 게 변해요? 참 신비로워요. 못된 어미 아비 의 아들딸이 태어나면 병신 아들딸이
안 태어나요. 어떻게 눈, 코, 귀 오관이 다 갖춰 태어나요? 그게 자기들의 힘이 아니에요. 우주의 힘이 에요. 우주의 법도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끔 모든 것이 갖추어 가지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게
귀한 거라 구요.
그 몸뚱이를 자기의 이익으로 팔아먹을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는데, 그 전쟁을 말리지도 못하고 살고 있어요. 우리
통일교 회 교인들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싸워요! 이거 하나 못 되게 되면 천국 못 갑니다. 중요한 문제예요. 그것을 통일교회 에서 이론적으로 가르쳐 줘요. 과학적이에요. 그거 못 하는 녀석들은 저나라에서 선생님을 못 따라갑니다.
아들딸이라면 부모를
닮아야지요. 닮아야 돼요, 안 닮아야 돼요?
「닮아야 됩니다.」말하는 것도 닮고, 먹는 것도 닮고, 자고 깨는 것도 닮아야 돼요. 그래, 다 부모님을 닮았어요?「닮아
가고 있습니다.」언 제 다 닮아요? 닮아 가는 것이야 닮으나
안 닮으나 마찬가지예요. 가 을이 되면 아무리 새순이 나오더라도 열흘 안 되더라도 떨어져야 돼 요. 같지를 않아요. 여기 들어온 사람들을 보게 되면 천태만상의 차이
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래라 저래라, 뭐
세 상 학교를 나왔다고 내가 너보다 좋은 학교 나왔으니 뭐라고 했댔자 그거 안 통한다구요.
사랑의 빛과 사랑의
무게가 누가 크냐 하는 것이 하늘나라에서 중
293
(重)하고 경(輕)한 것을 다루는
표준이 돼 있지, 지식이니 무슨 돈이 니 권력,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일에 선생님이 공부를 했으면 내
가 석․박사 하나가
아니에요. 보통 몇 개, 세 개 이상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권력으로 말하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한 번이
아니 라 두세 번은 해먹었을 거예요. 나 능력 있는 사나이예요.
그래, 세상의 제일 쓰레기 같은 사람들을 각 나라에서 모아 가지고
그러한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하니 오죽이 힘이 들겠느냐 이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예.」대한민국
땅에서, 선 생님과 같은 나라에서 같은 햇빛을 받는 것이 일생 동안 여러분 나라 에서 사는 것보다도
가치 있다는 걸 생각하라구요. 한국 땅에서 물을 같이 한 달 마시는 것이 여러분 나라에서 백년 살면서
먹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한국에는
‘ 신토불이(身土不二)’ 라는 말이 있어요, 신토불이. 자기가 태어난 땅을 중심삼고
하나같이 살아야만 완전해요. 일본 사람은 섬사 람이니 습기가 많기 때문에 습기에 자란 곡식과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거예요. 그런 것이 신토불이예요, 신토불이.
한국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면 병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숭늉을 먹으
면 낫는 사람도 있어요. 숭늉이라고 알아요? 거기에 맛을
들였기 때문 에 숭늉을 먹고 싶어서 병난 사람도 있어요. 그것 먹으면 나아요. 체했 어도 무얼 먹고 싶은데, 한국에서 나온 오이라든가 그걸 먹고
싶어하 는 거예요. 환경에 자기가 살면서 느끼던 모든 전부가 자기 그 환경에 서 태어난 것을 먹고 살아야
건강해져요. 알겠어요?「예.」
일본 사람도 멀리 가게 되면 토질병이 있어요. 병이 생긴다구요. 물 과 공기와 흙에서 난 산물들이 다르니 내 몸과 맞지 않아요. 습기가
294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많든가 열기가 많든가 전부 달라요. 더운 데 있으면 차게 돼 있어요. 물이 많아요, 물. 추운
데 가면 침엽수예요. 기름기가 많아요. 기름기 많은 사람들이
열대지방에서는 기름기가 없으니 대번에 병이 나는 거 예요. 그럴 때는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기름기 있는 것으로 결여된 것을 보충해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두 세계가 화합한 그 가운데 서 야 생명도 건강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 남자의 성격이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여자는 땅 만 생각해요.
그래서 궁둥이가 무거워서 앉아야 되고, 남자는 어깨가 올라가야 돼요. 남자는 어깨에 힘 주고 살지요?「예.」여자는 궁둥이로 앉아야 돼요. 배 안에 큰 물통이, 사람을 길러야 할 아기 물통, 자궁이 라는 게 있어요. 열 달 동안 아기가 커 가는데 걸어다닐 수 있어요? 편안하게 궁둥이로
앉아야지요. 그래, 여자의 궁둥이는 남자의 1.5배 크다는 것 알아요? 넓어요.
길을 가는데 여자가 아기 잘 낳겠느냐 못 낳겠느냐 하는 건 궁둥이 를 보면 알아요. 이게 폭이 얼마만큼 움직이나 이거예요. (웃음) 궁둥 이가 넓고 크고, 그 다음에 가슴이 큰 여자는 틀림없이 아기를
많이 낳아요.
왜 이상한 눈으로 봐? 무엇이?「저는
아기가 없어요.」그러면 남자 가 병신이지, 그럼. 병원에 가서 조사해 봤어? 중 사촌같이 생겼구만. 그래도 네가 힘, 몇 배 강렬한 불이 붙어야지. 화롯불이 붙으려면 말이 야, 그 붙일 수 있는 쏘시개도 불을 붙일
수 있게 뜨거워야 돼. 네 남 편이 행복하지 않지? 잘 모를
거라구. 조루증이 있거나 뭐가 있어서 여자 대해서 만족하게 안 하고 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지. 교주님이 그 것까지 가르쳐야 되겠어? 교주님이 말이야. 이것들은 엉망진창이야.
뭐야? 어린애들이 말하는 시간이 아니야. 할아버지가 이렇게 좋아 보이니까 애들까지도 친구 하자고 그래요. 얘
같은 애들도 ‘ 아이고, 할 아버지는 내 신랑이다.’ 돌아가서는 그런다구요. ‘ 참아버지는 내 신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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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요. 그럴 때는 무서워야 돼요. 알겠어요?
인간으로서 인간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가 태어난 목적
이 어디 있느냐?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없어요. 여자
얼굴이 왜 곱살하게 생겼어요? 자기를 위해서? 곱살한 미인
여자가 말이에요, 남 자 신랑을 삼으려고 면접하러 갔다구요. 가만히
보니까 자기보다도 더 얼굴이 미인같이 생긴 남자다 이거예요. 손을 보니까 자기 손보다도 가늘어 가지고
아물아물하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노? 여자 같으면 그 남자를 신랑으로 대한다면 기분 좋겠어요?
남자는 더러 여자들이 피가 나더라도 ‘ 그것 씻어 버리면 돼.’ 하고 손수건 하나 틱 던져
주고 말이에요, 보통 여자들은 ‘ 무슨 남자가 저러 냐? 우리 신랑은 무정하다.’ 하겠지만, 바쁜 남자가
언제 여자 시중을 다 하겠어요? 새벽에 일어나 준비해 가지고 회사 나가려면 그 큰놈 작 은놈들, 오만 가지 별의별 종류가 다 모여 가지고 물어뜯으려고 하는 싸움판에 나가는데,
여편네 마음을 맞춰 가지고 뭘 해먹어요?
그럴 때는 모른 척하고 옆방에 가서 문도 쾅 닫아 버리고 ‘ 돌아올
때까지 나가지 말고 있어.’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명령한다고 하면 요 즘 여자들은 틀림없이 방에 있지 않고 나가 돌아다녀요. 반대하고, ‘ 남 편 꼬라지가 뭐게? 여편네 방에 문 닫고 있으라고 하는 그런 남자가 어디 있노?’ 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바람기가 들어 가지고 봄바람을 타 고 다니면 뭐가 되겠어요? 거리의 여자 사촌밖에 더 돼요? 그건 집에 있으나 없으나, 차라리 없는 게 낫다구요.
여자로 생겼으면 반드시 아기를 낳아야 됩니다. 여자로 생겼으면
뭐 라구요? 반드시 아기를 낳는데, 좋은 아기를 낳아야 돼요, 제멋대로 나 쁜 아기를 낳아야 돼요? 좋은 아기를 낳아야 돼요.
296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우는 아기를 보시며) 그래, 네가 용타! 네
엄마보다 잘생겼구나. 이 것 봐라. 엄마보다 잘생겼어요. 천하에 자기 세상, 자기 천지네!
이렇 게 자랐으니 커 가지고 누구 말을 듣겠나? 젖 먹여요, 젖. 젖 먹이라 구, 젖
먹여. 아기가 우는 건 다 좋아하누만. 나도 오늘 배웠다구요. 여자로 생겨나서 아기 못 낳는 여자는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 이 거예요.
너 아기 있니?「없습니다.」왜? 축복받았어?「예.」언제? 여기는 신 랑이야? 신랑 왔어?「없습니다.」없어? 영계에 갔나?「집에
있습니 다.」집에 있어? 결혼한 지 몇 달 됐나?「3년 됐습니다.」3년이면 아 기 있을 건데 왜?「출발을 안 했습니다.」응, 출발 안 했어? 시아버지
가 있든 시할아버지가 있든 아기가 울게 되면 젖을 먹이는 것이 열녀 라구요. 가슴을 턱 이렇게 헤쳐
가지고 말이에요.
아기가 싫다고 하는 여자는 빨리 죽어야 돼요. 살아 있는 것은
아기 를 길러 보든가 아기를 낳든가 하기 위해서라구요. 여자가 삼십이 넘 고 사십까지 넘어서 아기를
못 낳더라도 살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아 기를 못 낳았으면 양자라도 한번 길러 봐야 여자의 마음이 커요. 그러 지 않으면 좁아 가지고 못 써요. 좁아 가지고 몇천 길 이렇게
가로 선 그 사람이 어떻게 살겠어요? 수평이 돼야 돼요. 그
다음에 십자가 되 든가 해야 됩니다. 십자가 됐으면 가 가지고 버티게 되면 설 수 있고 머무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에게는
자궁(子宮)이 있습니다. ‘ 궁(宮)’ 자가 ‘ 갓머리 (宀)’ 집이라는 거예요. 집 안에 뭐냐 하면, 둘이 하나(口+口)돼 있어 요. 쌍둥이를
낳을 줄 알아야 자랑스런 어머님이지요. 배가 이렇게 커
가지고 이래 가지고
보조를 맞춰서 가야 돼요. ‘ 궁(宮)’
자가 그렇지 요? 자궁! 여자는
자궁에다 큰 남자, 작은 남자, 둘을 배서 낳을 수 있 는
여유가 있어야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요래 가지고는 안 돼요.
자궁이지요? 모궁이에요, 자궁이에요? 어머니가
들어가 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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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에요, 아기가 들어가 살 수 있는 궁이에요?「아기가 들어가 살 수 있는 궁입니다.」다 갖고 있지요? 이런 홀쭉한 여자도, 요런 여자도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온유겸손해야 돼요. 아기 성질보다도 온유해야 그 아기가 훌륭한 어머니의 본을 따서 훌륭 한 아기가 돼요. 자기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때리고 그러면 그거 뭐가 되겠어요? 아기가
싫어 가지고, 배 가지고 낳아 원수같이 기르는 부모 는 오래 못 가 저나라에 거꾸로 서요. 하나님이 그렇게 아기를 낳으라 고 지었지, 아기를 못 낳게 되면, 불임하면 병신이 돼요. 병신이에요,
병신. 불합격품이에요.
그래, 해가 있고 달이 있지요?
달은 한 달에 한 번 컸다 작았다 해 요. 여자는 달이에요, 달. 땅을 상징한다구요. 컸다
작았다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타임이라는 게 있잖아요? 멘스라는
게 있다구요. 그것 못 하면 병신이 되는 거예요.
오늘 선생님을 만나니까 기분 좋아요, 나빠요?「기분 좋아요.」나는 기분 제일 좋을 줄 알고 왔더니 제일 기분 나쁘다구요. 집안이 기분 나쁘면 망하지요. 나는 기분이 제일 나쁘지만, 여러분만은 기분 좋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벌어 먹이려면 말이에요, 이 많은 사람들을 벌어
먹이려면 기분 좋을 날이 어디 있겠어요? 통일 교회 하나님하고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여러분 살길을
다 닦아 주니 까 말이에요.
세상은 망한다, 죽는다 야단하지만, 통일교회 교인은 잠밖에 자는 게 없어요, 여자들은. 밥 먹고 걱정이 없거든. 천하가 다 무너져도 우 리 선생님 말씀대로
세상이 된다 하니까 말이에요. 죽을 때가 되더라
298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도, 죽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죽게 되면 무슨 식을 해요? 승화식이에요, 성화식이에요? 영계가 있기 때문에 가는 걸 무서워하지 않아요. 죽음을 극복합니다. 죽음을 차 버 리고 가는 거예요. 그런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홀로 세상의 사탄들이 반대하는 무슨 길도 직행하려
고 그랬어요. 받아치우고 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세계에 선 생님 위에 있는 사람이 없어요. 무슨 대통령이든 누구든 와서 선생님 한테 배우려고 하지요.
여러분도 배우려고 왔어요, 안 배우려고 왔어요? 배우는 데는 간단 해요. 참된 남자가 되고 참된 여자가 된다, 그게 최고의 목적입니다. 참된 여자, 참된 남자는 뭐냐?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전체를 위해 사 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시집가게 되면 시집에 있는 할아버지로부터 이 웃동네 전체를
위해서 그들의 마음에 맞춰 가지고 그 집, 그 동네에서 여왕이 되고,
할머니 왕초가 되기 위해서 간다, 그런 사람이 복 받는 거예요. 그 동네의 할아버지 환갑이라든가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 환 갑이 되면 환갑 떡을 먼저 나에게 갖다 주는 여왕이 된다는 것을 알아 요? 알아요?
너도 한국 사람이야?「예.」색시는
어디 나라야?「일본 사람입니 다.」색시야?「예.」일본 색시야?「예.」그래, 행복해?「예. 행복합니 다.」고집이 있지?「예. 고집 셉니다.」그래, 고집
세니까 행복해, 이 녀석아? 싹싹하고 그래야지.「잘 살겠습니다.」지금까지 잘못 살았으면 언제 잘살겠나? 사십 넘었지?「올해 사십 둘입니다.」사십이
넘어 가 지고 어떻게 잘살겠나? 꼬부라지고 다 이렇게 제멋대로 됐는데.
거기 색시야? 네 신랑 어디 있어?「….」너보고 물어 봤어? 색시보
고 물었지. 학교 어디 나왔나? 대학 나왔나? *학교는 어디를 졸업했 어? 대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전문대 나왔답니다.」전문대! 너는?「전문대
나왔습니다.」같은 전문
299
대야?「예.」그래, 얘기하게 되면 네가 지지?「제가 집니다.」그래야 편안하지, 안 그러면 편안치 않아.
자, 이렇게 얘기하게 된다면 아침도 안 먹었는데…. 점심 사다 줄래 요, 가서 얻어먹을 거예요? 점심 사다 줄 거예요, 해줄 거예요, 내가 가 서 얻어먹어야 될 거예요? 셋 중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해줄 수도 없고 사줄 수도 없으니 내가 가서 얻어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점심때
가 되어 오니까 얻어먹으러 가야 할 텐데, 말을 계속해서 해야 되겠어 요, 그만둬야 되겠어요? 배고프면 모든 일을 끊고 밥 먹고 싶은 것이
첫째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도 말해 주는 것보다 밥 먹는
게 좋으면, 여러분을 버리고 가서 밥을 먹어야 되는 것이 배에 대한 인사라구요.
이거 또 왜 우노? 너 일본 색시야, 한국 색시야?「한국 사람입니 다.」한국
사람이야?「마이크가 떨어집니다, 아버님. 마이크가 앞에는 안 들립니다.」그렇게 하는 거라구. 완전하면 뒤로 집이 무너져, 이 쌍 거야. 탕감법을 알면 그렇잖아? 한 가지 좋으면 한 가지는 나빠야지. (아기를 보시며) 야야, 같이
먹자, 울지 말고. (웃음)
여자가 말이에요, 남편이 없는 여자가 제일 행복한 여자인가요, 제 일 불쌍한 여자인가요?「불쌍한 여자입니다.」제일 불쌍하다구요. 세상
에 여자가 태어난 목적을 완전히 이룰 수 없어요. 젖을 먹일 수
없고 아기를 낳아 볼 수 없어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석․박사면
뭘 하노? 미인이면 뭘 하노? 쓰레기통에 들어가고 불쏘시개밖에
안 돼요.
그래,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도 남편 때문이에요. 남편 이 없으면 여자 자신이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여자가 못 되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는
절대적으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다 하나된
300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사랑을 찾아가지요? 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무슨 사람 해도 절대적 으로 하나돼야 돼요. 일본 여자면 일본 땅에서 태어난 여자가 한국에 있는 남자를 찾아올 때 무엇 보고 찾아와요? 무엇 보고 찾아와요? 여 자가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오목 되는 일본에서 태어난 여자가 볼 록 되는 한국
남자를 찾아왔으면, 시집가는 여자는 자기 할아버지보다 도, 아버지보다도, 오빠보다도, 누구보다도 남편을 더 사랑하라고 보내 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예요. 우주의 법칙이에요.
그러면 어떤 기관을 가지고 와야 되느냐? 얼굴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에요. 가슴, 궁둥이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기관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관이 뭐인가요? 생식기예요. 일본 말 로 하면 *세이쇼쿠키(生殖器)가 돼요. 생명의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생 명을 탄생시키는 기관을 말하는 거예요, 세이쇼쿠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결혼한 부부에게 여자 생식기가 둘이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목만
됐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싸움밖에 안 해요. 거기에 할머니까
지 있으면 여자가 셋이니까 제일 나쁜 자예요. 간부(姦婦) 할 때 ‘ 간 (姦)’ 자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서 태어난 생식기를 갖고 한국에 와 가지 고 훌륭한 새끼를 치겠다는 거예요. 국제결혼하면 아들딸이 훌륭해져 요. 핏줄이 건강한 거예요. 유대 나라같이 혈우증을 가진 아이를 낳는 것은 자기 인친관계 결혼하기 때문에 그래요. 핏줄이 변해 버린다구요. 그래서 국제결혼, 땅 끝에서 땅 끝 사람하고 결혼하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새들도 철새가 있어요.
철새만 철새가 아니에요. 제비 같 은 것도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강남 갔다가, 열대지방에 갔다가 봄이 되면 찾아와요. 열대지방에는 곤충이 3천6백만
종이 있어요. 어디 가 든지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식사하는데 배 안 부를 곳이 없다는 거예 요. 얼마나 편리해요? 그런데 왜 자기 익숙한 본고장을 놔두고 이 북
301
극 나라, 한대지방을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에서 자란 모든 벌레와 모 든 것이 겨울을 극복했다는 거예요. 추운
세계를 극복했기 때문에 건 강해요. 다 죽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 남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새끼 도 건강하기 때문에 그 모든 자연의 새들도, 철새도
고향을 버리고 찾 아오는 거예요.
고향을 버리고 와서 뭘 하는 거예요? 새끼치는 거예요. 여러분도 고 향을 버리고 왔지요? 철새와 마찬가지예요. ‘ 일본 땅아, 잘 있거라. 내
가 갔다 오는 날에는 새끼를 치고, 일본 나라에 복을 갖다 주기 위해 서 왔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가당한 말이에요,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입니다.」맞는 말인데 그렇게 다 살지 않았어요. ‘ 어쩌다 통 일교회 문
선생인지 참부모인지 나 잘 모르지만, 그 말씀이 좋아 들어 오다 보니 일본에 태어나 가지고 일본 사람도, 일본 나라의 제일 첫째 가는 그런 남자들을 다 버리고 왔는데, 한국에
있어서 제일 되나?’ 하
겠지만 말이에요.
높은 데 있는 사람은 낮은 데하고 맞춰야 되는 거예요. 돌아가는
법 칙이, 높은 데는 낮은 데로 가야 된다구요. 물도 높은
데의 수증기로 돼 가지고 구름이 되어 땅을 찾아오지요? 높은 데 올라가야 돼요. 이 동을 할 줄 알아야 돼요. 바닷물은 짜고 담수는 가벼워서 위에
뜨기 때문에 햇빛을 먼저 받아 가지고 증발되면, 그 증발된 공기가 바람이 부는 대로 모여 가지고 구름이
돼서 떠돌다가 산 같은 데 막히면 비가 내리고 다 그런 거라구요.
천지 이치가 주고받아야 돼요. 주고받는데, 사랑하는 데는 요렇게 안고 사랑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아무렇게나 이렇게 하고 있을 거예요, 여기다 넣어 가지고 요렇게
할 거예요? 큰 사랑의 물건을 원
302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해요, 조그만 것을 원해요? 큰
걸 원하지요?「예.」이것보다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조금 더, 이러다가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커 가지고 우주의 손길이 닿아 가지고 여기서 이 렇게….
한번 해봐요. 손잡고 이렇게 큰 것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다!
사랑하는 남편이 안고는 차 버리나요, 잡아당기나요? 아내를 안고 잡아당겨요, 차 버리나요? 이제는 뼈, 골수까지 찾아 들어가라! 거기에 서 기름을 짜서 내보내는 것이 사랑할 때 정자 난자가 만나는 시간이 에요. 살에 있는 피는 물론이고 기름이면 기름도 짜고 뼈에 있는 골수 까지 짜 가지고, 거기에서 생명의 기름을 짜서 합류시키는 것이 부부 가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그걸 함부로 할 수 있어요? 눈이 맞아야 되고, 코가 맞아야 되고, 입이 다 맞아야 돼요. 신랑을 좋아해?「예.」너는? 다 좋아해?「예.」눈이
맞아야지요. 난 눈이 큰데 색시는 눈이 조그마하니까 큰 눈이 되 게 되면 관심이 없어요. 조그만 눈이니까 재미있어요. 자기가 거울을 보면 매일같이 아침에
큰 눈, 말 눈 같은 툭 나온 눈이니 작은 눈에 관심이 있어요.
얼굴이 넓적한 남자는 얼굴이 넓적한 여자를 싫어해요. 얼굴이 조그
마한 여자에게 관심이 있어요. 선생님같이 코가 긴 남자는 코가 밭처 럼 생긴 여자를…. 선생님 콧구멍은 이래야 보이지만 말이에요, 어머니 는 가만 보더라도
콧구멍이 보여요. (웃음) 왜 웃어요? 없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 큰 것을 품고 싶어요, 작은
것을 품고 싶어요?「큰 것 품고 싶습니다.」360날을 펴고 펴고 펴고, 더 크게 크게 크게 해 가지고 했 댔자, 그거 안고 잡아당겨 가지고 키스 못 하면 뭘 하겠어요? 천년 만
년 ‘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할 수 있는, 한 번 보고 천년 봐 도 좋다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똘똘
뭉쳐 가지고 하나돼야지, 크면 어떻게 되겠어요? 너무 커도
곤란하다구요.
303
그래서 남자가 힘이 센가요, 여자가 힘이 센가요?「남자가 셉니 다.」그러면 서로 붙안고 좋다고 해서 사랑할 때 남자가
힘을 받겠어 요, 여자가 힘을 받겠어요? 사랑할 때 서서
해요, 누워서 해요? 나 몰 라요. 그래서 물어 보는 거예요. 서서 해요, 누워서 해요?「누워서 합 니다.」옆으로
눕든 어떻게 눕든 사랑할 때는 남자가 올라가요, 여자가 올라가요? 남자가
뭐냐 하면, 남의 아들이다, 남의 사람이다 그 말이에 요.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몰라요.
그래, 남자가 꽃하고 나비 중에 꽃 종류예요, 나비 종류예요? 여자 하고 남자하고 달라요. 그래, 남자가 찾아와 주기를 여자가 바라요, 안 바라요? 여자는 꽃 상징인데 말이에요, 나비와 벌이 찾아오기를 바라 요? 나비와 벌이 찾아오지 않고는 열매를
못 맺혀요. 바람이라도 불어 야지요. 그것 알지요?
그래, 여러분도 사랑 바람이 불지요? 부나요, 안 부나요?「붑니다.」사랑 바람에 천사와 같은 남자 여자가 내 품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안
해요? 여기 이 아줌마, 무슨 말인지 몰라? 그렇지? 날아와서 자기를 구슬려 주기를 바라요. 이렇게 꿀을 빨아먹기 위해서 말이에요. 그 바람에 새끼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나비와 벌들이 꽃의 잎사귀 뿌리 끝에 가 붙나요, 순에
가 붙나요? 신경이 제일 예민한 데 가 붙어요, 제일 둔한
데 가 붙어요? 남자 여자가 신경이 제일 예민한 데가 어디예요? 그곳이에요. 사지백 체의 모든 신경이 종합돼 있기 때문에 갖다가 붙여 놓으면 찌익 통해 요. 그런 걸 알고 사랑해요? 천지 이치를 원한다면 이치대로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가 만족한 생활을 해야지요. ‘ 나는 행복하다. 세상에
304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이럴 수 있는
남자 여자 부부의 생활이 행복하다.’ 행복한 가운데서 내 가 사모하는 여자 얼굴을 닮고, 여자는 사모하는 남자 얼굴을 닮게 돼 있어요. 나는 남자의 귀를
좋아하는데, 아기는 남편네 여편네하고 둘이 합한 귀가 아니고 자기를 닮은 코가 생겼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를 닮았기 때문에 그 코를 보고 사랑하는 거예요. 또
입을 보고 사랑 하는 거예요. 사랑 안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보 면 ‘ 아이고, 엄마를 닮지 않고 나를 닮았구나.’
하고 자기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닮게끔 만들어 준 기관이 뭐냐 하면 사랑의 기관이에요. 아
들보다 귀한 것이 나랏님이 계시는 곳이에요. 젊은 각시 신랑이 첫 아 기를 낳았다가 죽더라도 걱정 안
하는 거예요. 또 낳으면 되지요. 남편 의 그것이 없다면, 아내가 그것이 없다면 또 낳을 수 있어요? 샘터예 요, 샘터. 그러니 불행한 부모가 안 된다구요.
가더라도 영계에 아들딸이 남아지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죽지 않아
요. 참부모가 와서 지금 영계에 간 사람까지 열여섯 살 이상 난 사람 은 전부 다 축복해 줬어요. 내가 어머니로서 서 가지고 두 아들딸, 지 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여행하며
사랑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둘이
만날 수 있는 화동의 실체가 영계와 땅에 있으니 영 계를 잊어버릴 수 없고 땅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자유
왕래할 수 있 는 두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의 권을 가졌으니 불행한 것이 아니에요. 그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래, 새끼를 많이 쳐야 되겠어요, 하나 쳐야 되겠어요?「많이 많이 낳아야 됩니다.」몇 쌍? 한 삼십 쌍둥이를 낳아 보지요. 오누이 쌍둥이 알아요? 그거 결혼해 주기가 얼마나 걱정이에요? 다른 동네에 오누이 난 쌍둥이 있게 되면 엇바꾸면 되는 거지요? 선둥이
후둥이 해 가지고 엇바꾸면 되는 거예요. 쌍둥이만 낳으면 얼마나 결혼하기 좋아요?
그래, 여자도 생식기예요, 생식기. 그것
때문에 결혼하는 거예요. 그
305
것이 울어요, 울어. 그게
울게 되면 온 전신이 울어요. 육적 오관, 영 적 오관이
다 울어요. 남편이 그리워서 눈물 날 때가 있지요? 남자도
그렇지요? 그것이 요사스런 발동을 왜 하는 거예요? 그 집에
가서 살 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귀한 거예요.
나를 이렇게 만들어 줘 가지고 한 곳으로 끌어들이는 힘, 남자나
여 자나 그 힘이, 천년 도를 닦더라도 가질 수 없는 그 힘이 나에게 있다 는 거예요. 그것이 떨어지지 않고 나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가고 싶어 하는 본심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첫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진 것은 천하에 아무리 일색 미인이 있고 미남자가 있더라도 그것 다 저 버리고 이 여자, 이 남자를 선택하는 거예요. 그게 결혼이에요. 하늘 앞에 공약이에요.
고기들도 한번 쌍을 맺는다면 죽도록 사랑하는 게 많아요. 독수리
같은 것도 한번 쌍을 지으면 아무것이나 만나지 않아요. 사람이 만물 의 영장인데 말이에요…. 여러분, 연어 알지요? 일본
말로는 사케, 영 어로 새먼(salmon)이에요. 그런 고기도 고향을 버리고 떠났다가 고향 에 와서 새끼치고 거기서 새끼들의 밥이 되어 죽어 가는 거예요. 그것 이 천리의 차원 높은 도리예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깨끗이
희생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으로 말하게 되면, 타락한 세계에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세상의 모든 담과 성을 헐어 버려 가지고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 님과 땅의 부모가 합해 가지고, 통일해 가지고 지상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이런 식을 한 것이 천지부모통일안착대회예요. 선포했어요. 이제 는 통일교회 망하라고 기도하는 사람이 망해요. 보따리 거꾸로 되는 거예요.
306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문 총재가 망하기를, 못되기를 바랐지만, 사탄세계의 전성시대는 전 부 다 그러니까 씨가 남지 않게 다 멸망시켜야 돼요.
이젠 넘어갔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과 하나님에게 문제되는 것은 데려가 버려요. 호출 명령이
나는 거예요. 감옥에 처넣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지옥도
아니에요. ―별동 별에 갖다 가둬 가지고 아무리 했댔자 하나님이 알 아볼 수 없어요.
구원시대가 아니에요. 법의 치리시대, 참사랑을 중심삼은 법의 치리 시대가 돼요. 참사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부 다 용서했 지만, 참사랑으로 축복받아 가지고 누구든지 그때를 맞아 가지고 그런
혜택권 내에 허락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한다면 하나님, 참부모는 책임 안 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일족을 축복하라고 했지요? 일본 나라가 살기 위해서는
별 것 없어요. 자기 일족을 가서, 자기 동생뻘이라면 강제로
때려서, 가인 형 사탄은 동생을 죽여 가지고 지옥 데려갔지만, 아벨의
입장에서는 동생들, 형님까지도 강제로 해서라도 말씀만 듣게 하면 다 해방되는데 왜 안 해요?
문 총재는 세뇌 공작, 브레인 워시(brainwash)의 챔피언이라고 한 다구요. 문 총재를 만나 보지도
말고 말도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왜? 들으면 돌아가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일본 사람으로 말하면 동대(東京大) 같은 데를 졸업한 사람도,
동대 교수가 문제가 아니고 동대의
무슨 석․박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 다 버리고 문 총재를 따라가
야 돼요. 그것 알아요?
지금 세계적인 평화대사들을 하루, 열두 시간 이내에 축복을 다
해 줘요. 세상 나라의 대통령, 상원 하원의원들도 그럴 때가
왔어요. 여러 분 일족이 반대 다 했지요? 조상들하고 친척들을
다 모아 가지고 ‘ 내 가 통일교회 가는 데 반대했어, 안
했어?’ 하고 금을 그어야
되겠다구 요. 아버지 노릇을 했으며, 형님 노릇을 했으며, 삼촌 노릇을 했으며,
307
할아버지 노릇을 했느냐, 나라 대한민국, 혹은 일본 나라가 나라 노릇 을 했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반대했어요.
문 총재가 나쁜 사람이라고, 참부모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증거할
도리가 없어요. 세상이 다 그렇게 알았어요. 똑똑하고 하늘을
통하는 사람은 그렇게 아는데, 반대하지 않아야 할 때 반대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야지요. 알싸, 모를싸?「알싸!」정신차리라구요.
그래, 시집 잘 왔어요, 시집
못 왔어요?「잘 왔습니다.」그래, 진짜 잘 왔어요?「예.」잘
왔으면 무슨 일을 시켜도 다 할 수 있지요? 무슨 일을 시켜도 시집 잘 왔으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지금까 지 여러분 신랑한테 여러분을 맡겼어요. 이놈의 신랑 자식들이 덜돼 먹 었어요. 다시 이제는 문 총재가 ‘ 야야, 시집가서 살고 있는 신랑이 신랑 답지 못하니까 우리 집에
와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올 거 예요, 안
올 거예요?「갈래요.」갈래요? 네 엄마는 말을 못 알아듣는데 네가 말을 알아듣고 ‘ 갈래요.’ 하는구만. 와서 뭘 할 거예요? 죽고 못 살 일을 시키더라도
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남편을 버리고 아들딸을 버리고 와 가지고 배, ―배 알지
요?― 배를 태워 줄 것이다 이거예요. 사공, 센도상(せんどうさん)! 언
제 바다에 나가서 어떻게 될지 자신 못 가져요. 아침에 떠날 때 자신 을 못 가져요. 저녁에 만선해 들어오라고, 그 일족과 여편네 아들딸이 아버지 잘
돌아오라고 했지만 순식간에 태풍이 불어 가지고 배고 무엇 이고 전부 다 바다에서 없어져 버려요. 그런
일을 시키더라도 할 거예 요, 안 할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 는 사람 손 들어요. 그건 쌍년이야, 쌍년!
열녀가 되기 전에
효녀가 돼야 돼요. 효녀가 먼저예요, 열녀가 먼저
308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예요? 열녀라는 건 시집가 가지고 시가에 있어서 비석을 세우고
기념 탑을, 동상을 해줄 수 있게 될 때 나랏님이 허락하는 이름이라구요. 열 녀가 되기 전에 효녀가 돼야 돼요. 효녀가 못 된 간나들이 살림살이를
하니까 싸우고 야단이에요.
지금까지 이 여자들이 와 가지고 한국 남자들을 존경했어요, 천대했
어요? 너 어때?「존경했습니다.」정말이야?「예.」아이고! 눈을 보니까 그렇게 독수리 눈을 해 가지고 그렇지 않겠는데? 여자가
신랑을 사랑 해서 효자가 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불러놓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 가문을 떠나게
될 때는 죽더라도 돌아오지 못한다고, 아무 한국 사람이 돼 가지고 뼈가 녹고 거기 땅에 살을 묻으라고
보내는 거예요. 그것이 부모의 가르침이에요. 천도라구요.
남편을 3대,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오빠 대신, 일본 사람 이 상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했어? 선생님이 그 렇게 했느냐고 물으면 그렇다 하는 답변을
눈을 맞추고 코를 맞추고 해야지, 왜 눈이 점점 감아지고 턱이 내려가?
열녀가 되기 전에 뭐가 돼야 된다구요? 효녀가 돼야 돼요. 효녀 됐 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내가 지금 만나 가지고 무슨…. 훈독회는 매일 하지요? 훈독회를 매일 하지요? 훈독회 매일 하나요, 안 하나요? 여러분은 훈독회도 안 하나, 집에서? 남편들이 훈독회 안 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나오라구요. 천국 같이 가려면 생활도 같이 해야 되고, 자는 것도 같이 자고, 사는 것도 같이 살고, 기쁜 것도 슬픈 것도 같이 해야 지요.
훈독회 하나요, 안 하나요?「합니다.」안 하는 사람 손 들라구요. 왜 안 하는 거야? 응? 선생님은 그 시간에는 한 초만 잘못돼도 기도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뭐라고? 부모님의 전통을 따라가야지. 아는 지식, 일 본에서 배운 지식은 자기를 망치는 거예요.
동대(東大)라는 것은, 뭐 도다이(とうだい; 등대)라는 것은
바다에
309
밤에나 필요하지 낮에 필요하지 않아요. 일본 나라의 권한이 아무
필 요 없어요. 일본의 경제 분야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요? 내가
금만 긋는 날에는 왱가당댕가당 태평양 물 속에 들어갈지도 몰라요. 벼랑 위에 서 있는 거예요. 6천 미터 위에 서 있는 것이 일본 열도라 는 걸 알아요? 한 발짝
잘못하면 태평양 바다에 빠져 죽어요. 정신 차 리라구요.
이번에 일본에서 같이 한국하고 월드컵 대회를 했는데, 일본 엔
에 이치 케이(NHK)는 중계방송을 안 했어요. 세상에! 그거 뭘 해먹겠어 요? ‘ 일본이 이겨야지! 한국이 일본을 앞지를 수 있나?’ 그건 망국지종 이에요. 한국은
전쟁에 없어져 가지고 구더기 패들이 다 돼 있는 줄 알았어요. 와 보니까 일본보다, 소니보다도 전자세계에서 앞선 걸 알아 요? 일본 텔레비전이 못 따라와요. 인쇄술을 한국 못 따라간다구요.
이제 해방 후 70년, 80년이
넘게 된다면 세계의 천재적 사람이 수 두룩해요. 나는 축복받은 자식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국 땅에서 고생하고 마음 쓴 하늘 앞에 깊은 심정을 맺어 가지고 여기에 평화의 여왕이 돼야 되고, 왕 대신 왔노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이 되어야 할 것이 어머니 나라의 사명이에요. 요놈의 간나! 왜 훈독회 안 하는 거야? 그저 먹는 것이 살이 되고 사는 것이 복이 될 줄 알아 요? 아니에요.
수많은 통일교인 가운데 훈독회를 제일 잘 지키는 사람이 나예요. 내가
명령했으니 내가 지키지 않고, 하지도 않고 명령하는 것이 무슨 참스승이에요? 참부모예요? 하겠나, 안
하겠나? 지금까지 훈독회 열심 히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여자가 회개하니까 이 여자 하나 용서하는 것으로
전부 다 용서해 줄 텐데, 다음부터 훈독회를 빠지는 사람이 있 으면 갖다가 벌을 줄 거예요. 감옥에 가둘 거라구요. 가둬 가지고 한 10년 동안 잘 하면 놔주고…. 싫다는 것을 좋아할 수 있어야 천국
갈 것 아니에요? 훈독회를 싫어하면 천국에 어떻게 갈 거예요?
310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지금 하나님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선생님과 같이, 천지
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훈독회 하는데 시간이 길다고, 밥 먹을 시간이 라고 불평할 수 없어요. 하늘의 사랑의 길, 사랑의 집을 짓는 데 있어 서 뭐가 아까워요? 불평할 수 있어요? 자기 살 집이에요. 알겠어요?
「예!」저 뒤에도 다 들었어요?「예.」2세들 잘 기르라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기르는 것보다 달라야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권을 발표한 그때부터는 세계가 달라졌어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천일국 국민증을 못 받아 요. *심신일체를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못 된다는 거예 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저 외국 사람…. *타락으로 말미 암아 세계에서 아무리 유명하다고
하는 사람도 심신일체를 이루지 못 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어요?「예.」일본
간나 들, 알았어? *일본 여자패들, 세계의 여자패들!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심신일체를 이루어야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떤 어 려움이 있더라도 지상에 심신일체를
이루어야 지상천국이 이루어지고 천상천국도 이루어지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안 하면 안 돼요. 알겠지요?「예.」
몸 마음 통일!「몸 마음 통일!」하나됐어요, 몸 마음이? 분하고 원 통해서 이러는 걸 볼 때, ‘ 야야야, 이 년아, 그러지
말고 마음을 위하 여 참아라, 참아라.’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들은 척 만 척하면 지옥 가 야 돼요. 싸우라고 누가 그래요? 마음이 그래요? ‘ 네가 참아라, 참아라. 참는
자가 이긴다.’ 마음은
그래요.
아무리 재밤에
혼자 있다 하더라도, 자기 언니라든가 자기 올케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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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좋은 것을
갖고 있으면 ‘ 여러 개 있으니까 나 하나 가져도 괜찮겠 다.’ 할 때, 마음이 ‘ 야야야, 물어 보고 허락을 맡고 가져가.’ 이러는 거 예요. 안 하면 걸려 넘어간다구요.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마음은 틀림 없이 나를 지켜 주는 거예요. 얼마나 생애에 있어서
마음의 명령을 자 기가 배반했어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개인주관을 완성하라’ 는 표어를 세웠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 마음대로 세상을 함부로 살 수 없습니다. 가고 오는 것 전부
법을 지키면서 살고 있어요. 함부 로 살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싫더라도 그 나라를 따라가야 돼요. 잘못 길을 들면 천년 만년
비통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고향에서 자기네들끼리 결혼해 가지 고 잘살겠다고 일본 사람끼리
하는 것은 틀림없이 80퍼센트는 다 길 이 엇갈려 가지고 문제가 생겨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를 믿다가 한국에 와서 산 여자들은 아기를 낳아 가지고 눈물을 같이 흘리고 ‘ 고향을 못 떠나 온 이들과 같이 가겠다.’ 할 때는 천국 갈 수 있는 직통 길이 열 렸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한국하고 일본이
하 나될 수 없어요. 왜정 때 선생님이 학생시절에 무슨 핍박을 받았다는 얘기를 안 해요. 일본 사람이 뭘 했는지 얘기 안 해요. 선생님은 그래 도 외형적으로도
건강하고 모든 것이 지지 않는 이런 입장에 있더라도 사람 취급 안 하려고 그랬어요. ‘ 너 얼마나 가나 보자.’ 한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절대 생명을 걸 고 탕감복귀해야 할 빚을 지고 있어요. 죽을 사지라도 가야 된다는 거 예요. 그런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사랑할 수 없는 원수 중의 원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 주고 그냥 그대로 살고 있는 거예요. 여러 분을 고생시켜 가지고 돈 벌어먹겠다는 스승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한
312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헌금은 안 써요. 고생한 여러분을 중심삼고 앞으로 일본 나라 대신, 나 라 대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그 이상 복된
천국을 만들고 살기 위한 준비를 다 해놨어요.
그러니 영계로부터 육계로부터 막힘이 없게끔 정리하는 놀음을 하려 니 일생 동안 여든 살이 넘도록 했지만, 아직까지 깨끗이 끝나지 않았 어요. 대한민국에 나라가 없어요. 여러분도 나라가 없어요. 고향이 없 어요. 고향 있어요? 일본 땅이 고향이 아니에요. 이게 원수예요. 지금 까지 선생님을 때려잡기 위해서 얼마나 죄를
지은 줄 알아요? 일본도 로 한꺼번에 전부 다 1억2천5백만을 잘라 버려도 선생님의 기질에 풀 리지를 않아요. 하나님을 알고 보니, 세상을 다 망치겠기 때문에 이러 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성격이 무서운 성격이에요. 피를 보게 된다면 끝장까지
깨 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내 일대에 있어서, 내 손으로
피를 안 보기 위 한 것입니다. 왜정시대에 경찰의 취조를 받을 때 별의별 치욕을 다 당 했는데, 내가 한마디하면 일등 범죄자로서 골로 가는 거예요. 그들을 다 보내
준 사람이에요. 길을 안내해서 보내 준 사람이라구요. 그
빚을 무엇으로 갚을 거예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피를 흘리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라구요.
그러나 2세들은 달라요. 선생님 말을 알고, 선생님과 같이 생명을 각오하는 무리가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이 선생님 말대로 교차결혼하는 날에는 제3국의 하늘나라가 생겨나요.
여러분 일본에 있어서 축복을 받고 잘 사는 녀석들, 교차결혼하라는
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끼리끼리 한 녀석들은 뒤로 가는 거예요. 케이
제이 패밀리(KJ Family; 한․일 국제가정)라고 해
가지고 뭐 어떻고
313
어떻고…. 그거 안 통해요. *와카리마시타?「하이.」알려면 확실하게 알라구요.
어중간하게 알아 가지고는 안 통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내가 일본의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에요. 빈민굴에서부터
장관 비서실까지 가 가지고 일한 사람이에요. 대학교 총장 비서실을 다 알고 지낸 사람이에요. 내가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누구보다 잘 알아요. 자기들 골통까지 다 알아요. 상통을 보면 뭘 해먹을지 아는 사 람이라구요. 친구도 있지만 친구 자신들을…. 일본 말을 하는데도 그래 요. 말을 내가 빨리 해요. 노동판에 가면 노동판 반장들, 함바(はん- ば; 노무자의 합숙소)면 함바 장이라도 나한테 걸리면 이러고 저러고 해도
안 되는 거예요. 힘내기 하면 힘내기 하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세상 원수의 나라 앞에 정면도전 해 가 지고 굴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서양 나라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요즘 브라질을 보면 뭐 레버런 문
어떻고…. ‘ 수작 그만둬, 이 자식들아! 너 희들 주파, 놀음놀이에 내가 물결치는 녀석이 아니야.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법정투쟁하면 다 도망가도 내가 혼자 싸워서 정정당당히 깨 끗이 정리할 거예요.
일본 나라가 여러분이 천국 갈 수 있는 고향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고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을
선포했어 요. 어디 나라 사람이냐 하면,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일국
할 때는 일본 나라의 역사와 공부한 모든 학교의 이름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이름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 손으로 끊어 버 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전체가 통일교회 한 사람을 자르기 위해 소동했 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 그 반대하는 것이 고마운 거예요. 여러분이 버리지 못하겠기 때문에 사탄이 버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거
기서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살아
314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요.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출가를 명령해요. 살고 있는 그 나라, 살고 있는 그 전통 문화와 습관, 풍습을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은 뭘 좋아하나? 미소시루(みそしる; 된장국)하고
고항(ごはん; 밥), 그거
다 부정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지금도 그렇지요? 여러분, 16강전
할 때 일본이 이기면 좋겠다고 다 생각했지요? 한국과 일본이 할 때 한국이 이기라는 마음이 앞섰어요, 일본이 이기라는 마음이 앞섰어요? 가짜예요, 가짜. 여러분이 아무리 바라도 그렇게 안 돼요. 세계가 한국을 쓰레기통으로 알았어요. 하나님 이 보우하사, 선민의 위신이 선 거라구요. 올림픽 대회도 한국이 4등 한 것 알아요? 내가 텔레비전 세 대를 놓고 앉아 가지고 2주, 3주 다 지켜봤어요. 누구보다
정성들였어요. 나라의 대통령보다 정성들인 것입 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오늘은 없구만. 21일 날 대회 끝내고 돌아오자마자 축구를 보는
거 예요. 내가 알아야 돼요. 어느 나라 누구 누구니, 선수를 보면 알아요. 나라는 모르더라도 선수가 어떤 녀석들인지 알아요. 어제 했나? 어디 어디 했어요? 그것
알아요?「스페인하고….」스페인은 그저께지요.「어 제입니다.」어제인가, 그저께인가? 그 다음에 또 어디예요? 스페인하고 또 누구예요?「한국하고….」우리 아니에요, 우리? 일본 놈들, 왜놈 간 나들도 우리라고 그래야 돼요. 한국이라는 말이, 나 한국 싫어해요. 천 일국 이름을 가지고 선생님이 응원하는 거예요.
그 이상 가다가는 다리가 부러질 수 있는, 요사스러운 일이 일어나
요. 사위기대 4등까지 올라가야 돼요. 4강에 올라갔어요, 못 올라갔어 요? 세계의 축구인들이 한국이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안 했어 요. 기적이
뭐예요? 기적의 동기가 될 수 있는 왕초가 앉아서 그 놀음 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315
일본 나라를 완전히 잊어버려야 됩니다. 일본 풍습도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에요. 새로운
참부모의 전통을 완전히 체득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쉬지 말고 공부해야 돼 요. 훈독회가 몇 년째인가? 4년째인가,
3년째인가? 훈독회 안 했으면 일본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일본은 해와 나라니까 가장 밑창에서부터 훈독회 교육해야 돼요. 훈독회 교회를 3만6천 교회를 만들라고 지시했 어요.
책 가지고 하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유정옥이 하는 것이 아니에 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되겠어요.
일본 민족은 세계에 가서 피땀을 흘려야 돼요. 가죽을 벗기고 살을
까 내 가지고, 기름을 거두고 뼈다귀, 골수까지 짜 가지고
세계의 아들 딸을 길러야 돼요. 그런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되지 않고는 어머니 나라 책임을 못 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걸 시킨다고, 그 돈을 갖다가 나 자신이 살기 위해
안 써요. 앞으로 자기들이, 아들딸들이…. 쫓겨나도 좋아요. 어디 가서 나 라를 만들면 일본 이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미야마는 레다 농장을 해 가지고 무얼 하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그 땅을 일구어 가지고 일 본 사람,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샀습니다. 여러분이 꿈 에나 그런 생각을 해요? 일본 나라 섬나라가 얼마나 위험천만이에요? 부사산(富士山)도 요즘에 활화산이 된다는 소문이 나잖아요? 뭐 1707 년에 한 번 그랬다고 하는데, 요즘에도 그런 동기가 생긴다는 거예요. 어떤 폭발이 벌어질지 몰라요, 일본 나라가 회개 안 하면. 알싸,
모를 싸?「알싸!」
여기 와서 고생 좀 했을 거라구요. 원망도 많이 했을 거예요. 왜 한 국 사람한테 결혼시키느냐 이거예요. 복 중의 복인 줄 몰라
가지고 한
316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恨)했다면 회개해야 됩니다. 필리핀이든 태국이든 무엇이든. 필리핀 사람이 여기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직계 후손이 될 수 있어요? 평준화예요. 한국 백성을 지금까지 왜정 때에 고생한 사람 들을 내가
다 수습하는 거예요. 소련 영내까지, 미국의 영내까지, 일본 에 귀화한 사람까지 전부 다 찾아와야 돼요.
새로운 각오예요. 지금까지는 내버려두지 않은 때가 없었어요. 바쁜 때예요. 천지부모통일, 뭐라구요? 안착이지 정착이 아니에요. 정착은 찾아가 가지고 안착하기 시작한
것인데, 이건 생활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 소크라테스까지
5대 성인, 그 직계의 영계 에 가 가지고 그 문화세계 역사의
공신들을 중심삼은 120명씩 하나님 의 이름으로 잡아다가 교육시킨 거예요. 지옥에 간 별의별 녀석들이 많아요. 가룟 유다 같은 건 지옥에 간
걸 불러다가 첫째로 소개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것 다 거짓말로 알지요?
알아보라구요. 거짓말로 알 았다가는 천상세계에 거꾸로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 가지고 그림자가 없는 곳에 가야 돼요, 자기 그림자. 광명한 빛이 비치는데 돌아서면 그 림자가 생겨요. 그림자가 없는
데 가려니 어두운 곳에 가야 된다 그 말이에요.
거기에서 광명한 천국까지 가려면 몇억만년 가지고도 안 돼요. 옛날
에는 사탄이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갇혔지만, 이제 여러분 어머니 아 버지, 여러분 조상들이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한 발짝씩 끌어내지 않 으면 그들이 천국에서 지옥에 내려가 가지고 구도의
역사를 해야 돼 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을 구해 준 거와 마 찬가지의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부가적인 역사가 남아진 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똑똑히 들으라구요. 여자로 태어났다가 선생님을 만난 것이 복이에
요. 기독교로 말하면 영원한 신랑의 전통을 찾을 수 있는 건 이 길밖
317
에 없습니다. 여러분 남편들이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한국은 시골에 서 농사꾼 해먹고 지게질 해먹던 그것이 제일인 줄 알았지만 공부시켜 야 돼요. 3년이고 10년이고 해보고 정 안 되거들랑 내버리고 나한테 오라구요. 그래서 불러 가지고 소망이 없게 되면 떼 버리고 다시 시집 가면 좋지요. 그거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색시가 아니에요. 몇 대 조상 할머니하고 사는 거예요. 모셔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이제 결론적인 얘기를 하자구요. 이젠 아이들 대한, 여편 네 대한 얘기를 했는데, 왜 여기에 시집왔느냐? 고향 찾아왔다! 해보 라구요.「고향 찾아왔다!」고향이
어디예요?「천일국입니다.」천일국이 라도 천일국 내에 일본이면
무슨 가고시마라든가 규슈라든가 고향이 있잖아? 일본 나라에 가 가지고 고향이 어디냐고 할 때 일본이라고
하 면 되겠나? 그거 미친 간나지. 고향이 어디예요?「천일국!」천일국이 고향이에요?
입적한 사람을 한국, 일본, 미국에
배치한 것 알아요? 배치한 것 알 아요, 몰라요? 배치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했는데 다 모르는 모양인데? 임지라는 거예요, 임지. 임지 다 배치 받았지요?「예.」그곳 이 여러분의 고향이에요, 고향. 고향을 찾아온 거라구요.
그래, 먼저 와 가지고 이 나라에 있어서 말을 배우고 풍습을 배우고, 앞으로 오는 동생들과 언니의 일족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임자가 되 니까 그게 복된 거예요. 그 가문의 자랑이요, 하늘나라 가는 데 전통을 소개받고 그 뒤를
따라가면 다 순리 고개를 넘고 바다를 건너고 광야 를 건널 수 있는 거예요.
이 일미치과 아줌마 그렇구만. 시집온 것이 남편 찾아왔어, 뭘 찾아 왔어? 고향 남편 찾아온 거야, 고향. 고향에 와 가지고 잃어버렸던 고
318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향을 찾고, 천년 만년 독신생활 할 수 있는 인간이 남편을 모실
수 있 는 그 영광이 어디 있어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일본 을 주고도 못 해요. 세계를 가지고도 못 바꿔요. 참부모가 축복해 줄 것 같아요? 그 가치를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고향을 찾아오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왔어요.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왔어요. 고향인데 종살이 고향, 종들이 사는 고향 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사는 나라예요. 고향이 있는 동시에 나라가 있 어요. 무슨 나라?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고향이 있다면 제2고향은 아 버지가 없이도 고향이라 할 수 있지만, 아버지가 없어요. 그걸 잃어버 렸다구요. 고향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렸지요? 그 다음에 뭘 잃 어버렸어요? 우주를 잃어버렸어요.
고향을 찾아 나선 걸음, 지금까지 몇천만년 수난 길에서 고향을
못 찾았어요. 고향에 가서 안착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 지금까지 독신생활을 했어요. 고향을 찾은 부모로 말미암아 상대를
얻어 가지
고, 남편을 모시고 고향 땅에서 부모 나라의 권위를 가지고 지상․천
상세계의 해방적인 왕자 왕녀로서 활보할 수 있는, 해방적인 지상천
국의 주인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면 그 이상 인간으로서 바랄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타락한 역사적인
인류가 소원한 전체 핵이에 요, 핵.
첫째 뭘 하러 왔다구요?「고향!」고향을
찾아와 고향의 누구? 남편 이에요, 남편. 결혼을 잘못했지요? 결혼을 잘못해서 부모를 잃어버렸어 요. 고향 땅을 찾아 남편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
나라에서 이제 일본 놈이든 8개국 여자든 전부 다 피 눈물나는 수난 길을 가게 하더라도, 선생님이 고생시켜서라도 나라 찾 는 데 선두에 세우기 때문에 이번에 재축복해 주고 입적해 가지고 배 치했어요. 배치한 데서 피땀을 흘려야 되고 자기가 수고해야 돼요. 고 향을
사랑해야 돼요. 고향에 있는 산천초목 앞에 부끄럽지 않은 주인
319
대신 일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천년 만년 저나라에 간 조상들이 고향 땅을 밟기를 얼마나 기다렸겠 어요? 일본
나라 섬이 아니에요. 축복받은 여러분 조상들은 여러분이 정착한 고향 땅에서 그 흙과 물과 공기를 맡아
가면서, 산천초목과 거 기 동물과 모든 식물을 사랑하고, 그걸
길러 줄 수 있는 주인이 못 된 것이 한이기 때문에, 조상도 바라고 나도 바라는 원칙적인 길이기 때
문에 불가피한 길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늘이 공증하고 만민, 만우주, 만세계가 공인할 수 있는 공증받은 생애의 길을 가는 데
는 무엇 가지고 갈 거예요?
고향 찾아, 남편 찾아 부모를 모시는 날에는…. 그 부모가 가정의 왕인 동시에 나라의 왕이요, 천주의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천 지부모통일안착을 한 나라가 생겨났어요. 거기서
살고 싶지 않아요?
일본 나라에 가서
살래요? 일본을 불살라 놓고 떠나야 돼요. 선생님을 지금까지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어미 아비는 어차피 저 영계 에서 갈라지기 전에 세상에서 생이별해야 돼요. 그래서
‘ 나는 고향 찾 아갑니다.’ 하고 고향 나라를 찾아가 가지고 하늘의 도리의 길을 가겠 다고, 정정당당하게 일본의 왕으로부터 누구라도 백주에 정면적으로 도전하고 선포하고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전체를 하늘 앞에 불사를 것을 하늘이 받아 줄 수 있는 선물로,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던 걸 찾는 조건으로 받아 주겠다는데, 일본의 자기
소유물을 몽땅 하늘 것으로 해서 부모 님이 그걸 세계로 가누어 하늘 앞에 돌려드리고 나서, 돌려진 그
물건 을 다시 하나님이 부모님에게 상속해 가지고 나눠 줘야, 3차 만에야 자기 소유권이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전에 소유권을 가진 것 은 법에 걸려요. 두고
보라구요.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다 걸려요. 바 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320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필리핀이고 무엇이고, 태국이고 무엇이고 시집간 여자가 본국을 찾
아가는 건 불쌍한 여자예요. 그렇지요? 선물을 갖다 줘야지요. 선물 중 에 이 이상 귀한 선물이 없어요. 자기 일족 일국이 고향을
잃어버렸고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하늘 부모를 잃어버린 그 일족 앞에 내가 선 물로 찾아 주기 위해서 이걸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때가 왔어요.
필리핀도 그래요. 문 총재가 유명해요. 여러분보다 더 간절히 오라 고 그래요. 인도네시아로부터 전부가 그래요. 태평양 연안의 나라 나라 가 문 총재를 모시겠다고 야단이에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가치를 얼마 만큼 귀하게 여겼어요? 아침 좋은 식사를 하는 것만큼도 선생님을 생 각하지 않잖아요? 회개해야 돼요, 회개. 해봐요.「회개!」
일본 말로 회개를 뭐라고 그래요? *「구이아라타메(悔い改め)!」구 이아라타메! 굿테시맛테아타라시쿠나레(食ってしまって新くなれ; 먹어 버리고 새로워져라) 하는 말이에요. (웃음) 지금까지의
모든 생활을 먹어서 소화해 버리고 새로워지라는 거라구요. 그것을 서양 말로는 리 펜텐스(repentance)라고 하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회개해야 돼요, 회개. 회개하고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못 가요. 고향이 없어요. 지옥 직결이에요. 지옥 고향이고 지옥 나라예 요. 하늘나라 대신 영원히 지옥이에요. 거기에는 상대이념이 없습니다. 천사장은 상대이념이 없어요. 지금까지 독신이에요. 4대 성인들 결혼 을 내가 다 해줬지요? 해줬어요, 안 해줬어요?「해주셨습니다.」조상들
도 전부 쌍을 맺어 줬어요. 이제는 와서 살아요. 같이 산다구요.
여기 산 사람과 결혼해 준 그 영이, 몇천년 전에 죽어간 성인들이
와서 같이 살아요. 세상에 그런 일이 있어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선생
321
님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알면서도
실천 못 하면 그건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요.
일본의 노기(乃木) 대장이
그랬지요? 명치천황이 죽는 그 시간에 자 기 여편네로부터 할복해서 죽었는데, 무사도의 정신은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이 그런 데 있어서
먼저 할복할 수 있어야 돼요. 칼로 자르고 나서 아들딸이 죽은 후에 아버지는 할복해야 되는 거예 요. 그래, 무사도 정신을 알아요? 알겠어요?
왜 여기에 시집왔어요? 첫째가 뭐라구요?「고향 찾아서!」고향 찾 아, 남편을
찾아서 온 거예요. 고향에 왔으면 아들딸을 갖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랑이에요. 내가 이런 남편을 가진 것은 하나님의 자랑이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내가 품어서 기를 수 있다는 고향 땅, 이 이상 고 향이 어디 있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로서 남북이 갈라졌으니 이걸 통일해야 돼요. 일본
때문에 갈라졌고 미국 때문에 갈라졌어요.
여기서 여자들이 피를 흘려야 돼요. 미국이 책임 못 했어요. 기독교 가 반대했지요? 원수예요.
원수인데 원수의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의 나라 미국을 장자의 나라로 택했다는 거예요. 또
일본 나라를 다 용서해 주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장자 나라로서 택한 거예요. 역사에 그런 역사가 없어요. 피를 봐야 할 것을 살려 준 거예요. 그러니 사탄도 거기에는 천년
사죄하고 만년 사죄하 고 만년 천년 역사를 넘어 가지고 모시겠다고 하기 때문에 천하가 평 화의 기원이 생기는 거예요.
이번에 그저께 천지부모통일 뭐라구요? 안착 선포대회 연설문을 읽
어 보라구요. 그런 것을 전부 줄줄 따루어(외워) 가지고 실천궁행해야 될 텐데, 무슨 대회를 한 줄도 모르고 있다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322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말씀을 오늘 아침에 훈독했어요. 지나 보니까 내가 책임 못 할
수 있 는 내용의 말을 남겼느냐, 책임 할 수 있는 내용을 남겼느냐?
틀림없 어요.
역사적인 선언이니만큼 뺄 것 빼지 않고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천
리로서.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에요. 천리예요, 천리. 천리라고 해서 천 리길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법이에요. 창조의 법도예요. 통일교회 교 리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의 법이요, 헌법이에요.
그런 것을 배우고 있는 권위를 모르는 이 요사스러운 여자가 돼서는 안 되겠어요. 요사스러운 여자가 돼 가지고 요사스러운 아들딸을 길러 서는 안 되겠어요. 당당하고
씩씩하고 모범적인, 천년 만년 비가 오고 태풍이 불고 지진이 나서 쓰러지더라도 내 절개와 내가 남긴
역사적 전통은 내 동상으로서 남아 있다고 그럴 수 있는 하늘에 공인된 자체 로 남겨 놓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저 뒤에 있는 사람들, 알아
들어요?「예.」알아들어요?「예.」
언제 가나?「아버님 말씀이 끝나면 돌아갑니다.」돌아가?「조상해원 할 사람들은 오후에 하고 갑니다.」점심때가 됐는데, 점심 먹으러 가면
*굿바이해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사요나라, 사요나라!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안녕!「안 돼요.」안
되면 여기서 살겠나, 이 쌍거야? 신랑이 있고 고향이 있는데
뭐 안 돼? 밥 안 먹고 살겠나? 천 국 갈 수 있게 다
열어 놨는데 뭐 안 돼?「더 뵙고 싶은데요.」사진 보고 살아, 사진 보고. 말씀을 가지고 살면 되잖아?
청상과부가 되면 남편 사진을 가슴에 품고 밤이야 낮이야 산 이상 사모하고 모시고 살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이렇게 보 고 모시고 살 수 없잖아요? 선생님을 일생 동안 몇 번이라도 만난 것 이 고마운 거예요. 아프리카에
가면 10년 20년이 되더라도 선생님 얼 굴도 못 본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도 못 가고 있어요. 여러분을 찾아보 는 것보다
그곳에 가는 것이 얼마나 하늘도 좋아할 줄 알지만 못 가
323
요. 시간이 없다구요.
이렇게 앉아서
살자고? 몇 시간 됐나? 할아버지가 몇 시간 됐나?
「세 시간 됩니다.」세 시간 됐는데 내가 다리가 뻣뻣해져요, 다리가. 할아버지 다리가 세 시간이면 붓는다구요. 퉁퉁 부어요. 그런 것 모르 지요?
늙은 팔십 먹은 할아버지 같으면 안팎에서 네 손자들이 들어 가 지고 옮겨 놓으려고 할 텐데, 누가
그런 녀석도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 이 더 있으라고 ‘ 안
돼요, 안 돼요.’ 하고 말이에요.
몇 시간이야, 지금?「열두 시 40분
됐습니다.」그래, 몇 시간 됐어?
「세 시간 가까이 됐습니다.」세 시간 넘었지, 가까이 됐어? 아홉 시 반이면 지금 열두 시 반인데, 아홉 시 반, 열 시 반, 열
한 시 반, 열 두 시 반이니 세 시간 넘었는데, 세 시간
10분이 넘었는데. 저 녀석은 한국 책임자니까 조금이라도
한 분이라도, 한 초라도 해 가지고 이 패 들 말씀을 더 해주겠다, 선생님이고
무엇이고 아픈 것 그만두고 부려 먹겠다 하는 도적 심보를 가졌다구. (웃음)
여러분은 저 책임자보다 낫지요? 책임자도 자기보다 훌륭하게 되는
것이 선생이나 아버지나 그 주인, 왕이나 그렇게 바라는 소원 아니에 요? 몇 시간 얘기하면 좋겠어요? 엊그제 선생님이 있는 힘을 다 해 가
지고 연설하느라고 말이에요, 30분 될 것이 50분 이상, 한 시간 가까 이 얘기하느라고 있는 기를 쓰고, 지금 목이 다 쉬었어요. 이렇게 이렇 게 하면 목이 잘 돌지 않아요.
그런데 뭐 더 하라고? 더더더….
해봐요. 더더더 더더더더 더더더 더…. 해봐요.「더더더더….」안 해주면 좋겠다!
(웃음) 더 하면 좋겠 어요, 안 해주면 좋겠어요? 이제 나중에는 몽둥이를 들고 후려칠지 몰 라요. 대가리가 깨지고
허리가 부러질지 몰라요. 선생님은 그런 무서운 성격이 있어요.
이놈의 간나들, 가르쳐 주고 밟아서 뼈다귀를 부러뜨려 죽이든…. 죽이기까지는 안 하지요. 병원에 몇 달씩 들어가 치료받을 수 있는
놀
324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음을 하면, 신문 언론기관에서 일시에 세계 굿 뉴스라고 해 가지고
특 급 기사가 났다고 세계에 순식간에 알려져요. 그것도 해야 되겠어요,
못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까, 선생님도 머리가 나쁘
지 않으니까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요렇게 세이 굿바이(say good bye)하고 갈라지는 것이 지혜로운
지도 방법이다! 노멘, 아멘? 노멘, 아멘?「아멘!」노멘도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그 노멘이면 좋은 말이에요. 엔 오(no)가 아니고 케이 엔 오 더블유라면 말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이제
그만하자구요? 알았지요? 왜 시집왔어요? 첫 째가 본향 땅 찾아, 남편 찾아 아들딸을 낳아서 참부모 앞에
효자의 가정을 이루어 그 나라의 국민이 되기 위해서 온 거예요. 천국에 들어 가려면 남편이 있어야 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사위기대. 선생님이 1대고 여러분 신랑 각시가 2대, 여러분
아들딸이 3대인데, 3대가 하나 돼야 돼요. 어디에서? 한 집에서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같이 살 수 있 는 환경, 같이 선생님하고 태양 빛을 받고, 물을 마시고, 모든 공기를 호흡해야 돼요.
일본과 한국이 다르지요? 일본은 습기가 많아 가지고 얼마나 습진, 피부병이 많아요? 한국은 깨끗해요.
같은 물, 같은 공기, 같은 조상의 피를 받고
살던 선생님의 본향 땅, 같은 땅에 와서 사는 것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거라구요. 일본 나라나 세계 어디라도 거기에 있는 조상 전 부가 한국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참부모를 모시려고 야단이에요. 성인 현철도 전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 알지요? 예수님도 이스라엘을 버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버리고, 기독교인도 자기 살던 것을 다 버리고, 불교, 유교 전부 다 자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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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버리고, 석가모니도 마찬가지고, 마호메트도 자기 중동을 다 버리고 문 총재를 따라가겠다고 모시고, 여러분처럼
시집이라도 오고 장가가 서 그 땅에서 닻을 내리고 살 수 있기를 바라는데 그것이 안 돼요.
이런 고마운 혜택을 받아 가지고 여기에 시집왔다고 후회하는 눈물 흘리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죽고 나서라도 그걸 감사해야 할 텐데 불구하고, 지금까지 산 것을
반성하면서 미비한 모든 걸 보충해 가지고, 이제는 저나라에 체크할 때 오 엑스(OX) 중 엑스 될 수 있는 생애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걸 벗어치우고 오(O)로써
오케이…. 오 케이가 뭐예요? 오픈 킹덤(open kingdom)이 오케이예요. 또 오 코리 안(Oh Korean)! (웃음) 오케이, 오케이예요.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 아요? ‘ 아이고, 죽고 못 살겠다. 우리
선생님이 이래도 오케이, 저래도 오케이라고 했으니, 감사합니다.’ 이러면 다 통한다구요.
‘ 못살아도 내 사랑, 잘살아도 내 사랑’ , ‘ 천국 가는데 못살아도 내 나 라, 잘살아도 내 나라’ 이래 가지고 보다 위함으로써 후손들이 간 그분 을 대해서 눈물로
사모하고 죽은 무덤을 바라보고, 봄이 되면 찾아주 고 계절 따라서 찾아줄 수 있는 무덤을 남기는 것이
행복한 걸 알아야 돼요. 이국 땅에 와서 그것을 해야 돼요, 그것.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 예요.
나 미국에 가 가지고 30년 세월을 우리 고향 이상 사랑했습니다. 미 국의 냉정 무지한 그런 녀석들이, 그 꼭대기 녀석들이 내가 워싱턴에
가게 되면, 높은 빌딩에서 회전 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그분이 와서 무 슨 얘기를 하고 있느냐고 조사해
가지고 그거 듣겠다고 경쟁하는 세계 가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일본은 어때요, 일본? 이놈의
일본 나라 대가리들을 까 가지고 거꾸 로 꿰어서 매달아 가지고, 독수리 밥이 아니라 가루를 내 가지고
송사 리 떼 고기 먹이로 해먹이더라도 마음이 풀리지 않을 나라인데, 그걸 해와의 나라로 만들어 줘요? 어머니 나라로 만들어 줘요? 원수를 사랑
326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하려니….
원수를 사랑하는 최후의 목적지가, 최후의 뿌리가 뭐냐 하면, 원수 를 대신해 그 아들딸을 자기 며느리와 사위로 삼고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지옥은 없어져요. 지옥 팻말을 뜯어 가 지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이 원수요, 한국과 미국이 원수인데, 그 원수의 나라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독일 사람,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 전부 불러 가지고 일해 나왔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것을 다시 살려 주기 위한 34년이에요. 예수가 34세에
로 마에 파송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 로마를 수습 못 한 그것을 44세에 있어서 천하 특권적인 해방시대로서
하늘 족속, 하늘 민족, 하늘 인류 로서 하루 저녁에 축복해
주고 가고 싶은 것이 선생님 마음이에요. 그 러니 일족을 거꾸로, 여러분이
믿었으니 형제자매를 전도해야 돼요. 어 머니를 전도해야 되고, 아버지를
전도해야 돼요.
가인세계의 조상들을 위했지만, 비로소 자기 아벨적 조상을 수습해
야 할 이 길을 필시 가야 돼요. 공직에 책임 있는 사람은 공직 책임이 문제 아니에요. 180가정, 160가정을 축복했으니 그들을 동원해 가지 고 여러분의
일족을 전부 다 전도하는 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아 무개가 핍박받는데 우리같이 유명한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나라 구 도의 길을 나서서 깃발을 들고 도울 수 있는 시대를 맞았으니, 아무개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이 나라에 복을 베풀어 주러 왔다고,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서 왔다고 할 때 어느 누가 반대해요?
조상의 잘난 녀석이나 못난 녀석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무릎을 꿇 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것이, 밤이나 낮이나 사시 명명백백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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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런 사실을 알고 나서 못 가면 죽어야지요. 산 걸 미끼로 해 가 지고 생고기를 잡겠다고 해야 돼요. 지렁이를
잡아 가지고 낚시에 끼 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미끼로 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낚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는데 이의가 없어요.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해야 되 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세워 가지고 일본 나라의 자기 부락, 자기
나 라, 사탄세계를 구해 줄 메시아적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아야 돼요.
고향 찾아, 남편 찾아, 아들딸
찾아 가지고 부모 앞에 효도해 가지 고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궁터가 없어진 것을 궁터를
만드는 패들이 ‘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그런 패들이에요.
고향 찾아, 나라 찾아 지상․천상천국의 통일적인 우주를 소유한 그
부모, 그 왕, 그 대표의 왕자 왕녀가 되고 그 일족이 되는 것이 싫어
요? 지옥에 가서 천년 만년 한을 품고 그 눈, 그 코, 그 입을 가지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눈물과 더불어 콧물을 흘리고, 3수를 흘려 가 지고,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고 땅을 바라보고 엎드려
배밀이하면서 살 수 있는 원통하고 분한 놀음을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거쳐갈 거예 요? 알았으니까 죽어도 못 해요. 알겠어요?「예.」‘ 알았으니까 죽어도
못 해!’ 해봐요.
이 간나들, 시집와 가지고 자기 남편이 사는 나라 말도 못 하는구만. 한국 말을 못 하면 어떻게 돼요? 죄겨 놓으라구요. 너 한국 말 다 알 아들어?「예.」전부?「거의 알아듣습니다.」거의 알아들으니까 전부가 아니지, 뭐. 물어 보면 자기가 못 한다고 할 사람 있어? 잘 한다고 그 러지. 거의 알아듣는다는 것은 열 마디만 알아들어도
‘ 거의 알아듣습니 다.’ 해. ‘ 거의’ 하면 다 통한다구. 알겠어요?「예.」
왜 시집왔어요?「고향 찾아서 왔습니다.」고향 찾아서, 그 남편, 아
328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버지 품이 그리워서 왔어요. 아버지가 누구예요? 천지부모예요. 알겠어 요? 그
품에 품겨 아들딸을 길러서 하늘의 효자 충신으로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천국의 황족권 내에 입적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싫어요?「좋아요.」이놈의
간나들, 이제부터 무슨 일이 있더라 도 한을 가져서 눈물 흘려서는 안 되겠어. 알겠나?「예.」이 쌍놈의
간 나들! 지금까지 쌍년이에요. 책임 못 했어요.
그제부터 새로운 천지부모통일안착 선포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세 상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여러분을 모이라고 그런 거예요. 요 때만은 내가 똑똑히 얘기해
주겠다 이거예요. 고향이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남 편이 그리워
찾아왔어요.
세상 남편은 억천만세 부자고 무엇이고 다 하더라도 그건 날라리 패 예요. 팔려
가는 거예요. 지옥에 팔려 가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를
알고 난 다음에는 아무리 하더라도 고향 찾아, 남편 찾아와서 축복의 핏줄이 달라졌으니, 이것은 부모님의 혈족이기 때문에 천국 나라에 입 적했으니 천국 데려가게 돼 있지, 안 데려가게 안 돼 있어요. 잘 기르 라구요.
아들딸을 잘 기르라구요. 아들딸이 타락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게
되 면 일족이 다 걸려들어요. 그래, 훈독회 해서 똑똑히
가르쳐 주라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
왜 한국에 왔다구요?「고향 찾아왔습니다.」고향 찾아, 남편 찾아! 그
남편 찾아, 부모의 품에 품기기 위해서 천지의 모든 대복을, 하늘땅
의 복을 우리 가정 앞에 전수받기 위해서 왔습니다.
필리핀이 문제가 아니고, 일본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본은 한 덩어리도 못 되고 하나 둘 셋 넷, 네 조각이 되지 않았어요? 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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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는 앞으로 소련이 점령하면 순식간에 점령해요. 오키나와하고 구주(九州)라는 것은 대만과 중국이 순식간에 점령해요. 사국(四國)은 남북통일이
되면 점령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 다음에 중부는 뭐냐 하면 미국이 와서 점령해요. 다 말아먹어야 돼요.
‘ 2차대전의 손해배상 안 낸
것 알아? 이제라도 내라, 이 쌍년아.’ 하 는 거예요. 장개석이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을 망치지 말라고 한 것은 나 때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보키가 장개석보고 독립선언 을 하라고 했다가 큰일나겠다고 해 가지고 장개석을 내가
만나러 가려 다가 약속을 했지만 안 갔어요. 그 아들까지 다 만나게 돼 있었다구요. 만나 봤자 일본하고 싸우라고 그러지요. 대만해협을 가로막으라는 거
예요.
일본에 중동의
기름을 어떻게 날라 올 거예요? 그거 하려니 한․일
터널을 파려고
한 거예요. 그것이 막히면 길이 그것밖에 없는데, 이놈 의
간나 자식들은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 문 총재가 하니까 하지 말 라.’ 한 것입니다.
이제 잘 살아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발판을 빼게 되면 일본의
경제는 순식간에 날아가 버립니다. 지금 문제가 돼 있지요? 일본
은행 에 예금 못 할 때가 왔어요. 지금 30조 원의 예금을
가지고 현재 공채 를 내 가지고 밀고 나가려고 생각하지만, 그런다고 해결 안 된다구요. 산업부흥도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내가 반대하게 되면 순식간에 문제 가 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 심삼고 세계 언론계를 전부 다 해 가지고 ‘ 잘
살아 봐라, 쌍것들!’ 이 래 가지고 발가벗고 나발 불게 되면 일본 나라는 순식간에 얼음을
타 고….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 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 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를
알아요, 우라시마
330 본향 땅, 남편을 찾아왔다
타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문 총재가 그런 힘을 가진 사람입니 다. 알겠나?「예.」
여러분을 미리 피난시켜 놓은 거예요. 일본 씨족이 멸망하지 않게끔
말이에요.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 로 하라구요. 나 책임 안 져요. 할 말 다
했다구요. 알겠어요?「예.」알았나, 몰랐나?「알았습니다.」안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라! 들어 가지 고 일어서라! 일어서
가지고 손 들고 선생님 말씀을 완전히 실행하겠 다, 하늘 앞에 ‘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맹세하라구요.「부모님 말씀 순종하겠습니다. 맹세하기 바랍니다.」
오늘이 새로운 날이니만큼 역사시대와 오늘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아야 돼요.
그런 결의의 마음을 가져야 돼요. 어젯날과 달라요. 천지부
모가 이 땅 위에 정착하고 모시고 사는 사람인데, 일일생활을 몸과 마 음이 달라 가지고는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전부 다 몸 마음이 싸우지요? 싸워요, 안 싸워요? 그걸
해결지어야 돼요. 자기들이 알아요.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실상을 교육받으면 자기가 어 느 급에 갈지 환하게 외워야 돼요.
일심․일체․일념! 해봐요.「일심! 일체! 일념!」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오늘 그것 기억해 둬요. 일심․일 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하늘땅의 축복받은 천주인의
주류사상 이다, 주체사상이다! 알겠어요? 한번 해봐요.「일심․일체․일념은 하
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그것이면 돼요.
창조 당시의 하나님도 일심․일체․일념, 그 생각이 이상적 가정, 이상의 나라, 이상천국이라구요. 그거예요. 그 외에는 없어요. 여러분
도 마음에 그거예요. 일심 일념,
일심 일체, 하나돼 가지고, 일념이 하 나돼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를 하나 만드는 그것이 모든 존재의 희망이에요. 간단하지요?
그걸 완전히 따루(외우)고 비판해 가지고 그렇게 안 되거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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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몸을 쳐 가지고, 불로써 지지더라도 전부
다 잊 어버리고 그걸 지키겠다고 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힘 껏 들어 봐요. 맹세해요. 실천궁행!「실천궁행!」하면!「하면!」박수, 박수!「박수하겠습니다.」(박수) 맹세예요, 맹세. 그러면
선생님을 만 난 보람이 있어요. 자! (만세사창) (경배)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82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