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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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축복 중심가정의 길................................. 9
참부모와 가정이상................................. 41
평화세계로 가는 길................................ 77
선포의 내용을 내 가정에서 이루자.......... 175
우리와 내 나라.................................... 178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알라.................. 229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주인이 되라.......... 233
참된 종족-민족-국가를 편성하자......... 239
또한 통일교회 중심삼은 참부모와 천지부모의 일체이상의 심정권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통일의 세계를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주류의 방향을 다 갖추어 나가는, 영계와 육계가 일체․일심․
2001년 9월 16일(日),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및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축복 중심가정의 길
아버지, 22일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1만2천 명의 교단적 지도자들의 축복을 계획했던 것을 연장하였사오니, 아버지의 긍휼로 용서할 줄 알 고 있습니다. 그 경비 일체를 이번 기간에 슬픔의 애도의 자리에 서 있는 이들을 하늘의 위로와 하늘의 축복이 가해 주기를 바라서 투입하 여 의연금으로서 봉헌하는 모든 일이 아버지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되 고, 하늘이 동원하여 지상의 악한 무리들의 골짜기를 메울 수 있는 주 도적 역할을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미국의 위정자들은 넓고 큰 하늘의 마음을 따라 가지고 세계의 모든 국가를 연합시킬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맞아 하늘의 영광의 날을 펴는 데 있어서 민족을 넘고 국가와 세계를 넘어 천상까지 하늘이 왕래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는 기원으로 삼을 수 있는, 넓고 크신 용서와 사랑과 자유의 심정으로 하늘을 향할 수 있는 신앙자의 나라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든 종교권이 상치되는 입장에 있어서 하늘을 중심삼은 뜻이 자기 들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그 오만 된 마음을 버리고, 하늘의 평화와 이 상이라는 하나의 수평을 중심삼고 수직적인 사랑의 일체권을 중심삼은 천상 지상 참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결탁되고, 그리하여 거 기에 핏줄이 연결된 본연의 이상적 주인의 자리인 우리 아담 해와가 하늘의 왕권을 중심삼은 대표적 시봉할 수 있는 자녀의 가정을 모시지 못했다는 것을 회개하게 하시옵고, 역사를 거치면서 많은 피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찾아진 그 기준을 아버지, 기꺼이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일이 유종의 미를 갖추어 가지고, 악한 세계나 선한 세계나 모든 전체를 종교권이 책임지고 넘고 넘어 평화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통일교회가 일심일체가 되시어 이때에 있어서 모든 되어지는 사실을
볼 때 우리 자체들이 심신이 일체 되고, 가정이 일체 되고, 부자지관 계, 부부관계가 일체 되시어서 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사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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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정을 탈환하고 나라를 탈환할 수 있는 결의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으시사, 본류의 주류의 깊은 골짜기를 흘러 직행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최후의 당신의 천도의 길이 열 리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여기에 머무르는 모든 이 기간에 마음 몸 하나가 되 어서 정성을 다하여 하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지도자로서 모여 가지 고, 남겨진 섭리의 최후의 정비를 위한, 국가를 중심삼고 최후의 통첩 과 더불어 최고의 실적을 위한 총진군, 전진 명령을 받고 가는 길 앞 에 평화와 자유와 해방과 승리만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보호와 은총만이 모든 전체 환경을 묶으시어 거기에 주체 대상의 사랑의 권한 을 세워 아버지가 운행할 수 있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고속도로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이 연합하여 당신의 소원성취를 위해 모든 전체를 넘고 넘어 사랑의 세계로서 만 우주가 일체․일심․일념으로 당신을 모시는 시봉
의 천국으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완결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의 모든 계획한 전체와 이 달에 연결된 모든 14일의 날들 이 아버지의 축복 가운데 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새로이 맞는 개천절을 중심삼고 준비하는 통일가의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에도 하늘의 은사가 같이해 주시고, 숙명적인 뜻을 이 루는 데 있어서 선각자로서, 지도자로서, 개척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끔 보호․지도․육성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
다.
이제 16일을 맞아, 9월 15일을 지내고 넘어가는 이제부터 연말까지 평탄한 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하늘과 땅에 기 쁨과 영광의 소식과 승리의 패권을 찬양할 수 있는 음성이 지상에서 천상에 사무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
12 축복 중심가정의 길
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언하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 말 씀> 그 왕권 즉위식 말씀 한 번 더 하자. (‘ 하나님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
『……여러분도 이제 아들딸한테 우리 조상, 김 씨면 ‘ 김 씨 조상의 즉위식이다.’ 해야 합니다. 박 씨면 박 씨들에 대해서 박 씨 조상 즉위 식이 안 된다면 장관식이라도, 못 하면 국장식이라도 해야 그 나라에 소속됩니다. 그러한 경쟁시대에 들어갔다는 것을 똑똑히 이야기해 줘 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 왕권 즉위 이후에 할 수 있는 조건을 확실히 가 르쳐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뭐냐 하면 핏줄이 문제입니다.』
일족을 통해서 거꾸로예요. 가지를 통해서 줄기, 줄기를 통해서 뿌 리, 뿌리를 통해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게 거꾸로 났어요. 거꾸로 난 것은 열매가 없어요. 씨도 없어요. 이걸 바로잡아 놓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거꾸로 해야 돼요.
저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와 가지고 죽 와서 참부모의 가지를 쳐 가지 고 세계까지 이것이 한 가지가 되어 축복해 가지고 뿌리부터 몽땅 뒤 집어 박아야 됩니다. 뒤집어 박는 데는 김 씨면 김 씨 가지가 줄기하 고 전체가 하나돼야지, 김 씨 하나 하나가 가지를 대신할 수 없고, 이 파리가 가지를 대신할 수 없어요. 그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이건 불가 피한 숙명적 과제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의 모든 걸 분산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통일한 다음에 거꾸로 전부 찾아가야 돼요. 거꾸로 연이어 가지고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해서 참감람나무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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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까지 연결시켜서 이걸 뒤집어 가지고 심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연합회장이라고 해서 어느 도 책임자가 아니에요. 전체 분산한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찾아가는데, 모범이 돼야 됩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옛날과 가는 길이 달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원래는 이번에 전체를 새로 인사조치해야 된다구요. 옛 날 그 틀거리를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아 요. 다르다구요.
본연의 자연으로 돌아가려면 씨가 돼 가지고 싹이 나와야 된다구요. 그 씨가 안 맺힌 것을 거꾸로 참부모가 씨가 될 수 있는 길을 엮어 줘 가지고 씨가 될 수 있는 입장이 되게 해준 거예요. 씨라는 건 주체 대 상이 결합해 있어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으로부터 전체의 모든 요소들, 진액을 모아 가지고 씨와 같은 자리에 세워 놓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싹이 나와서 자라고 있는 아담 해와 이상의 꽃을 피워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이 열매라는 것은 세계사적이에 요. 아담 해와가 태어나자마자 열매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결혼해 가 지고 천지의 도수를 맞춰서 모든 전부가 인간의 중심이라고 사모할 수 있고 추모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됩니다. 그러려면 중심 뿌리로부터 본래대로 연결시켜 가지고 줄기를 타고 가지를 타고 가 가지고 3년 이상 자라야 꽃이 피는 거예요. 꽃이 피어요. 꽃이 피더라도 미리 피면 열매가 안 맺혀요. 열매 맺히면 떨어지고 말아요.
그 열매를 맺어 가지고 익어서 또 다른 열매를 가질 수 있어야만 그 열매를 세계에 퍼뜨리게 되면 어디든지 소나무면 소나무와 같은 내용
14 축복 중심가정의 길
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 가정의 전통과 같은 상대적 입장의 가치가 이퀄(동등한) 될 수 있는 열매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가정이상이라는 것이 여러분 이상이 아니에요. 선생 님의 가정을 갖다 찢어 가지고 심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을 접붙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가정 가지를 잘라서 삽목하는 거와 마찬가지라 구요. 그렇지 않으면 뿌리를 잘라다가 심어서 새 순이 나오는 거와 마 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지, 자기 중심삼은 지금까지 습관, 관 념에 젖어 있는, 관계돼 있는 그런 가정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꾸로 꽂았으면 그대로 거꾸로 나왔다는 거예요. 이게 본연으로 나 오려니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김 씨가 왜 김 씨 일족을 갖다가 접붙 여야 되느냐 이거예요. 본래 아담 씨로 태어날 것인데 천사장 씨로 태 어났어요. 그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아담 해와 부모의 생명이 달라요. 남자 여자의 생명이 다르고, 그 생명의 근원 되 는 사랑이 다릅니다. 사랑이 다르기 때문에 사탄이 들어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근본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으려니 모든 것을 잘라 버려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거기에 있어야 할 것은 오로지 축복 중심가정 완성이에요. 축복 중심 가정, 알겠어요?「예.」
왜 이걸 두 번씩이나 하느냐? 오늘 일요일이에요. 일요일이 끼었다 는 거예요. 15일과 16일, 9월 달의 중순을 넘어서요. 성일로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을 두 번씩 해서, 재탕하고 넘어서 가지고 이 제 왕권을 지속하기 위한 모든 걸 갖다 심어야 할 갈 길이 연합회 회 장이에요. 이제는 혼란이 벌어진 그 위에 심는다고 생각해요. 세계가 혼란하지요?「예.」‘ 세상아, 잘 있거라. 너희들은 망하더라도 우리는 평화의 복지를 건설하기 위해 출동한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자, 그 나머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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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는 말이야.「예.」사도 바울이 증언한 메시지 그거 구해 두라 구. 30페이지부터는 사도 바울이 살아 온 생애의 탕감노정이에요. 아 무리 성인이 됐더라도 과거에 잘못한 것은 영계에 가 가지고 수속을 밟아 부정해 가지고 청산하는 과정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사도 바울 이 주님을 얼마나 부르고 하나님을 얼마나 부르고 하더라도 만나지 못 하고 고생을 하는 거라구요. 다메섹에 있어서 부활된 입장에서 새로이 사도가 된 사도 바울인데, 그걸 인정하지 않아요. 새로운 진리 말씀을 붙들고 거기에 일체 될 수 있게끔 한 거기서부터 예수님과 하나님과 관계 맺는 내용이 나온다구요. 자, 그거 읽으라구.
『……이제는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싫든 좋든, 동양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든 흑인이든 사람이라고 생긴 사람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곤란한 것이 아니라 안 되는 거예요. 곤란하다는 건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지만, 그럴 수 없어요. 사탄세계가 해놓은 것을 금을 그었기 때문에 저렇게 해놓은 거예요. 자!
『그러니까 애당초 곤란한 입장에 서지 말고 오늘부터는 새로이 결 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결심했으면 아무리 어려운 핍박이 있다고 할 지라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담이 결심을 못 한 거예요. 하나님과 에덴에서 둘이 사랑의 결심 을 못 한 것을 우리는 결심해야 돼요. 결국은 천년 만년 하나님이 변 치 않는 한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잡된 똥 보자기를 가정에 서 깔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상어를 보면 상어 새끼가 나오게 되면 그 노란 밥집이 달리 지요? 타락한 사람은 그 밥집이 똥집이에요, 그게. 생명을 키워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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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고 지워 버리고 썩게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봐요? 생각하면 껍데기를 벗겨서 떼 버리고 싶은 거예요. 뼈다 귀까지 긁어 가지고 씻어 버리고, 골수까지 씻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 을 해봤어요? 이 두 눈도 안팎이 달라졌고, 코도 그렇고, 오관 전부 다 그렇지요? 세포도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걸 그냥 그대로 품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 천지 해방과 더불어 천 지 완성의 선언을 한 그 자리에 갈 수 있어요? 참사랑․참생명․참혈 통만이 연결되지, 거기에 잡동사니는 개재 안 됩니다. 무슨 일본 나라,
무슨 성이니 필요 없어요. 성이 뭐가 필요해요? 이름이 뭐가 필요해 요? 선생님 앞에서 무슨 공부를 하고 어디 나왔다고 하는 그런 얘기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이제부터는 일본 사람이라는 말, 미국 사람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아니고 일본 땅에서 태어난 일본 식구, 일 본 형제라구요. 일본 국민이 아니고 하늘나라 국민이에요. 참부모가 이 룬 그 나라의 국민이 되는 거라구요. 한 나라의 국민이에요. 똑똑히 알 라구요. 원래는 이름을 전부 다 갈아야 돼요.
뭐가 되겠어요? 하나님하고 참부모의 이름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천 지부모를 중심삼은 천지부모의 아들 무엇이라고 이름을 지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이라는 말이 성립돼요. 하늘땅을 대표한 사
람으로서 이름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름이 하늘땅을 대표했어 요? 천국만 대표해야 되는데 지옥과 낙원 전부 다 누더기 보따리를 쓰 고 있어요. 황금 보자기를 둘러 써야 될 것이 똥 보자기에 둘러 싸여 있어요.
그걸 생각하게 되면, 자살했다가 살아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 손을 잘라 버리고, 다 자살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부정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긍정 받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천리를, 뜻을 알았기 때문에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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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살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심각해요. 그래서 이런 세계적 대사건도 벌어져요. 유대 나 라가 제1이스라엘이고, 로마에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제2이스라엘 국가 가 생겨나야 되는데, 그것이 미국이에요. 미국이 모슬렘을 힘으로 때려 잡을 수 없어요. 중세 12세기, 14세기에 있어서 십자군 전쟁을 중심삼 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빼앗겨 버렸어요. 이걸 찾아와야 됩니다. 그러니 사탄이 가만히 있나? 미국이 세계를 마음대로 전권을 중심삼고 인사도 안 하고 말이에요, 소식도 없이 왕 노릇 하겠다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제 그걸 밟아치워야 돼요.
선생님이 모슬렘이라든가 불교, 유교의 교조들, 한 20년 전에 석가 모니, 누구누구 선생님의 제자라고 했다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그 거 알아요?「예.」예수도 제자라고 했는데 예수가 제자일 게 뭐예요? 세상에 용서할 수 없는 괴물단지, 천지가 환영하지 않는 파괴분자라고 별의별 욕을 다 했습니다. 그런 말을 안 했으면 핍박을 왜 받겠어요? 알겠어요? 완전부정을 해야 됩니다.
오관이 있으면 오관을 부정하는데 오관이 아니라 12관까지 나가야 돼요. 12수, 13수까지 나가야 돼요. 수리를 표준 해 가지고 천지를 창 조하던 거와 같이 재창조 과정도 수 골자, 12수 중심삼고 13수 중앙 수까지 결정한 거기에서 판도를 꾸며 나갈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이 되 고 만물 천지의 중심 주인 자리까지 그 가치를 안팎으로 갖추어야 된 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젓가락…. 젓가락을 동양 사람이 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어떻게 그걸 집노? 젓가락이 두 개면 바늘 하나 하나, 바늘 끝의 조그마한 것도 집을 수 있어요, 없어요?
「집을 수 있습니다.」집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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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핵이 돼요. 그 핵이 뾰족하니 하늘과 땅에 연결돼 있으면 두 젓가락으로 집어 가지고 갖다가 심어 놓아야 돼요. 꽉 질러 가지고 뽑 을 수 없게끔, 뿌리가 암만 깊더라도 그 바늘이 꽂아진 데보다 깊을 수 없게끔 자리잡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에 몽땅…. 바늘 같은 끝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라 그 끝으로 품은 알맹이가 소원이지요? 그게 사랑으로 하나된 아담가정의 핵이에요. 첫날 결혼해 가지고 사랑할 때 천지가 모든 초 점에 연결된, 작은 것 큰 것이 전부 연결된 그런 자리가 모든 만물의 핵이에요.
지금 복귀역사는 태평양의 모래사장 가운데서 바늘을 가지고 그걸 집어내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로 갖다 놓기 위 한 것이 축복 중심가정이라구요. 아무개 똥개 같은 이름을 가지고 그 렇게 해줬다는 거예요. 아무개 이름이 거기에 갖다 맞출 것 같아요? 선생님이 나일론 줄을 전부 다 늘어놓아 다 같게 해 가지고 끝을 거기 다 박아 놨으니 자라나는 것입니다.
나무는 나무 줄기를 통해 모세관 작용을 하지요?「예.」그것과 마찬 가지예요. 형태는 다르지만 그런 줄이 전부 달렸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하고 부모님을 한 몸이라고 생각하고 모셔 가지고 둘이 하나되면 물 이 올라간다구요. 모세관 작용이 그래요. 틈만 있으면 물은 장력이 강 하기 때문에 그걸 타고 올라와요.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큰 나무 끝 에 수분이 올라갈 수가 없어요, 뿌리를 통해서.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생존하 는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연결돼 가지고 조화를 벌여야 됩니 다. 서로서로 끌어당겨야 됩니다, 부착력이 있어서. 물이 그래요.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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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요. 물이 부착력이 있기 때문에 모세관 작용을 통해 가지고 큰 나무 순이 암만 크더라도 거기까지 찾아가는 거예요.
물이 그렇잖아요? 올라가는 동시에 물은 언제나 수평이에요. 그렇게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는 수평이 돼 가지고 내려와요. 수직이 올려 줘 가지고 내려오는 거라구요. 이거 끝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심은 하나가 되는 거예요.
큰 나무들도 보게 되면 가운데 구멍이 뚫렸어요. 무 같은 것도 오래 되게 되면 구멍이 뚫린다구요. 인삼도 그래요. 인삼 같은 것이 오래 되 면 가운데가 썩고 물이 채워져요. 나무도 말이에요, 골수가…. 골수라 고 ‘ 물 수(水)’ 자 쓰나요?「아닙니다.」‘ 뼈 골(骨)’ 에 ‘ 따를 수(隨)’ 자 쓰지요?「예.」뼈를 따라가는 거예요.
공기도 마찬가지예요. 공기도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지요?「예.」들 어가나요, 안 들어가나요?「들어갑니다.」햇빛도 그래요. 틈바구니가 있으면 쫘악 들어가요. 이거 구멍을 뚫으면 구멍으로 줄이 생겨 가지 고 비추는 거예요. 침투력이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생명이 클 수 없어요. 자연의 그런 생명요소가 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자랄 수 있는 거예요. 그 힘이 없게 될 때는 자랄 수 없습니다. 태어날 때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핵이 하나 연결되면 벌써 이정옥이면 이 정옥의 그 모델 프로그램이 쫙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선생님의 말씀 4백 권의 책이라도 시디(CD) 판에 들어가 있 어요. 그것이 하나의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에 들어 가 있는 것을 뽑아내게 되면 현실에 다 큰 것으로 드러나는데, 책이 4 백 권이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프로그램이 들어간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프로그램이 나와 가지고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환경의 상대물로 서 영양소를 흡수하게 돼 있어요.
그래, 맛있는 것을 먹겠다 이거예요, 맛있는 것. 입에 맛이 있어야 돼요. 킹 새먼도 매일같이 먹으면 물리지요? 내가 요즘에 킹 새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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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한 일주일 먹었더니 물려 가지고 보기가 싫어요. 벌써 여기 가 기름이 져서 이게 소모가 된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맛있는 것 인데도 싫어지는 거예요. 배고프면 이 물렸던 것도 살아난다는 거예요.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덮어놓았다가 치워 버리니까 그래요.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그것이 과학적이에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만 수평이 돼 가지고 살도 찌고 고통스럽지 않아요. 그래, 몸 마음이 하나돼야 고통스럽지 않다구요. 하늘이 여기 내려와 이 줄기에서 올라가야 할 텐데 이게 낮으니까 이 렇게 되니 고통스러운 거예요. 수평이 돼야 할 텐데 안 되는 거예요. 올라가면 같이 수평이 돼서 올라가지요?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고 통이 벌어져요. 차이가 벌어져요. 이 올라갈 구멍이 막혔으니 죽는 거 예요. 그것이 왜 막혀 버렸어요? 이렇게 바로 돼야 될 것이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부정을 하고 구멍을 정으로 파든지 송곳으 로 뚫든지 해야지 그냥은 안 뚫어져요. 지금까지 종교가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여기 중심 뿌리로부터 골수가 거기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안 되면 안 돼요. 타락한 아담으로부터 골수가 없어졌던 것이 복귀된 아담으로 말 미암아 생기는 것입니다. 나무의 속 전부를 알고 진액 자체를 갖다가 거기에 주입함으로 말미암아, 나무의 그 자리에 그게 생겨나요. 본연적 형태가 있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서 자리잡을 수 있지, 본연이 없으면 자리 못 잡아요. 본심이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내가 오래 살겠느냐 하는 것도 호흡하는 것을 측정하면 알아요. 이 것이 언제나 같으면 오래 살아요. 뛰든지 하면 어떻게 되나요? 숨차지 요? 숨차면 어드래? 저 밑창에서 여기까지 올라와요. ‘ 하하하하’ 이러 는 거예요. 일정하게 못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깊이 밑창까지 갈 수 있게끔 죽- 심호흡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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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권을 갖지 못하면 안 됩니다, 상대권. 그래, 남자와 여자 둘이 좋아할 경우에는 천지의 조화가 나온다는 거예요. 문학이니 예술이니 하는 게 뭐예요? 남녀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리는 거예요. 그 실체를 찾기 위해서 그리워하는 것이 문학이에요. 예술은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아름답게 미화시킨 것이 예술입니다.
그래, 아무리 좋은 건물이라 해도 혼자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거기 에 맞게끔 상대적 정원을 꾸며야 돼요. 거기에 물까지도 태양 빛이 반 사돼 가지고 그 반사되는 빛이 춘하추동 모든 그 주위를 비춰 줄 수 있게끔 돼야 한다구요. 그래서 정원에는 반드시 물이 있어야 돼요, 호 수를 만들든지 해서. 그래서 절간은 천도를 통해 지시를 받아 가지고 지은 것들이에요. 말끔한 마당이 있으면 매일같이 쓸어도 그거 안 돼 요. 거기에 조그만 돌이라도 가운데 하나 갖다 놓아야 돼요. 새가 날아 와도 그런 데 앉지, 마당에 앉지 않는다는 거예요. 높은 데서 찾아올 때 땅 위에 그래도 높은 데를 찾아 앉잖아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것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아무리 호수가 좋더라도 구정물로 싸여 있으면 재미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정물 가 운데서 푸른빛을 띤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 요. 꽃이 피었기 때문에 연못이 살아요. 꽃 한 송이로 말미암아 추한 것이 될 수 있는 연못이 아름답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람들도 악한 사람 가운데 사랑이 남아져 있으면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거라구 요.
그러려면 전체의 대표적인 모든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그 모양을 꽃 피울 수 있고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그 자체가 돼야만 그 자체로 말미 암아 전체의 가치가 향기의 상대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주체적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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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더러운 것이 상대 되는 꽃이 완성을 대신하면 주체 되는 더러웠던 사실도 대등한 가치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윤태근, 사랑 필요 해?「예.」훈모님도?「예.」훈모가 아무리 영계에 다리를 놓는 매개의 역할을 하더라도 남편 사랑을 찾아가라고 그래요. 역사만 하라고 안 그래요. 여편네가 됐으니 여편네 노릇을 하고 남편을 섬기라고 다 그 렇게 가르쳐 준 거예요. 자기들도 그렇게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영 계도 그렇게 살아요. 그것이 영계나 지상에나 다 통할 수 있으니 통일 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정옥 씨도 상대가 있지?「예.」저 명희는?「있습니다.」또 훈모는?
「있습니다.」다 있지요. 나 하나 없구나. (웃음) 여자들 가운데 ‘ 선생 님이 어머니만 없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선 생님 같은 남자하고 한번 연애도 하고 말이에요, 산보도 한번 손을 잡 고 하고, 동산에 가서 사랑하는 남자한테 꽃반지도 끼워 보고 꽃 목걸 이도 받아 보고 말이에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꽃으로 목걸이를 해주는 거예요. 그게 제일 기 쁨의 상징이요, 최고의 사랑의 상징이요, 영광의 상징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색깔 옷을 입어요. 남자들은 칙칙한 옷을 입 어요. 왜 그러냐? 나무를 보게 되면 나뭇잎도 노란색, 푸른색, 오색가 지이고, 꽃도 오색 가지 꽃이 다 피지만 말이에요, 나무 퉁거리는 다 같은 빛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처럼 남자들은 회 색 빛, 땅 빛, 검은 빛의 옷을 다 입고 다니는 거예요.
남자들을 보라구요. 오색 가지 옷을 입으면 중심이 못 된다구요. 여 자와 같이 꽃 피고, 아침에 해 뜨고 저녁에 해가 지고 비가 오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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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찌그러지고 펴지고 다 이러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무의 퉁거리는 거무칙칙해 가지고 땅 빛에 가깝잖아요?「예.」남자들은 다 왜 다크 블루 컬러나 검은색 아니면 회색 옷을 입느냐 이거예요. 흰 것을 입으 면 안 맞아요. 하얘지잖아요? 겨울에 맞을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 렇지만 회색 빛이라는 건 춘하추동 언제든지, 더울 때도 맞고 추울 때 도 맞아요. 그래서 남자는 중심이기 때문에 옷 색깔도 간단한 거예요. 동서양 전부 비슷하지요? 몇 가지 안 돼요.
남자들이 풀잎과 같은 파란 옷을 입고 다니면 얼마나 재수 없어요? 노랑 옷을 입든지 알록달록하게 입고 다녀 봐요. 광대 녀석들이나 한 번 입고 말기 위해서, 웃고 거기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입는 거 라구요. 여자들은 그래요. 여자들은 매일같이 다른 색깔이 필요하지요?
「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게 돼 있어요.
나무가 거무튀튀한 퉁거리를 중심삼고 가지도 그렇지만, 잎이 화려 한 꽃이 피게 될 때 꽃을 보게 되지 그 퉁거리를 보나요? 여러분이 나 무에 꽃 핀 것을 보게 되면 뿌리가 귀하고 줄기가 귀하지만 뿌리를 뽑 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꽃을 잘라 가지고 가져가려고 하지요. 그 렇지요? 그래, 여자는 그런 거예요.
여자는 수염이 왜 안 났어요? 꽃잎에 수염이 났으면 얼마나 보기 싫 겠어요? (웃음) 그게 뭐인가? 발 많은 게 뭐예요?「지네요.」지네 같 은 것이 얼마나 기분 나빠요? 여자들은 말이에요, 손톱 물들이는 것하 고 입술 그리는 것을 보면 세상이 변화하는 것을 따라간다구요. 입술 도 새파래요. 죽은 피예요. 요즘에는 여자들 손톱이 다 새까맣더라구 요. 이빨까지 새까맣게 바른 여자도 있더라구요. 입이나 안팎이나 다 죽었어요.
18세 처녀 입술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것이 표준인데 그렇게 해 놓고 자기에게 관심을 끌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입술이 새파라니 관심 이 가요? 미친 여자 같은 게 하도 많으니까 그게 보통 여자로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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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웃음) 아,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여자의 티를 내야 되고 남자는 남자의 티를 내야 됩니다. 선생님이 매일같이 여자같이 입고 다니면 기분 좋겠어 요? 그거 안 된다구요. 자연에 어울려야 돼요. 그건 자연에 맞지 않아 요. 어디 가서 앉더라도 남자들이 앉는 바위와 같이 한번 놓아 놓으면 십년 백년 그대로이듯이 그렇게 나가야지, 그것이 색깔이 달라지면 돼 요? 여자들은 안 돼요. 거기에 이끼라도 끼어 가지고 푸른빛이 나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 이끼 가운데도 꽃이 핀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거기에도 꽃이 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여자들을 보면, 교회에 가면 얼마나 여자들이…. 남자는 몇 녀석 없는데 전부 꽃밭 같아요. 천사가 나라면 어느 꽃을 찾아갈 것이냐? 많은 천사들이 개성이 다르니까 자기와 닮은 꽃을 찾 아요. 좋아하는 꽃이 있기 때문에 사람도 외롭지 않고, 천사도 외롭지 않고, 자연도 그렇게 화합하니까 자연도 외롭지 않아요. 사랑의 물결 가운데서 노니 사랑의 바람이 불어서 물결도 치지만, 사랑의 물결도 치지만 사랑의 향기가 사방에 진동하고, 그 사랑의 향기를 맡아야만 모든 만물도 소생하는 거예요. 사실이 그래요.
소나무도 수술 암술이 있잖아요? 은행나무, 은행나무가 귀해요. 수 나무 암나무가 있어요. 그건 약재가 되는 거예요. 제일 오래 사는 나무 가 은행나무예요. 천년은 보통이에요. 한국에 1천5백, 1천7백년이 됐 다는 은행나무가 있다구요. 그게 귀한 거라구요.
옥수수는 그 안에 수염이 나지요? 그 수염이 다 한 알에 하나씩 달 렸어요. 알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염이 한 알에 하나씩 달렸어요. 그것 이 얼마나 힘든 일이에요? 옥수수 순 끄트머리, 잎이 돼 가지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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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가 되면 터져서 가루가 떨어져 여기에 묻혀야 이게 열매가 익어 요. 그런 것 알아요? 꼭대기에서 떨어져서, 바람이 불어와 화합해 가지 고 되는 꽃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우주적이에요. 우주적이에요. 사랑의 길은 통 하지 않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자연을 보면 얼마나 신기해요? 하나님 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새들도 보라구요. 파랑새가 앉을 때는 파란 나무에만 가서 앉겠어 요? 숨기 위해서는 가지만, 먹을 때는 어떤 나무에 가느냐? 파란 나무 에는 파랑새가 먹는 열매가 없다는 거예요. 다른 나무의 열매를 먹어 요. 한번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구요.
그래, 본연의 기준의 모양이 있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뒤집어졌어요. 벌레가 먹고 다 그래서 누런빛이 되는 것은 떨 어지기 위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맺히고 떨 어져야 모든 가지나 잎이 책임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잎이 나왔으면 그 나무에서 열매를 맺게끔 하고 떨어져야 그 잎도 책임을 하고, 가지도 책임을 하고, 뿌리나 전부가 책임을 하는 거예요. 꽃이 피어서 열매맺지 못하면 책임 못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결실이 없게 될 때는 허사예요. 그래서 일생 동안 허사가 안 되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실을 남기고 가야 돼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자연 가운데 배워 보라구요. 씀바귀도 그렇고, 꽃 안 피는 풀이 없어요.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하나님 왕권 앞에 설 수 있는 본연의 인간의 가치라 는 것은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주려 고 했던 그 가치를 내가 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렇게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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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미화돼 있으면 천하가 다 야광석과 같이 비치는 거예요. 다이아 몬드같이 비치는 거라구요. 다이아몬드가 야광석이지요? 야광석이 될 거예요, 주광석이 될 거예요? 임원규!「예.」야광석이 될 거야, 낮에만 비치는, ‘ 낮 주(晝)’ 자 주광석이 될 거야?「주광석이 야광석이 되겠습 니다.」글쎄, 어느것이 될 것이냐고 물어 보잖아?「야광석이 되겠습니 다.」야광석이면 주광석은 뭐 필요 없나?
다이아몬드가 그래요. 낮에도 필요하고 밤에도 필요해요. 부처끼리 첫사랑을 해 가지고 말이에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기념했으면, 떠 날 때 자기 여편네는 지갑에 넣고 가겠어요, 손에 끼고 가겠어요? 아 니면 남편이 그렇게 끼고 가겠어요? 여자들은 다 다이아몬드를 좋아하 지요? 밤에도 빛이 나고 낮에도 빛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낮에도 색깔 나고 밤에도 색깔 나는 그런 보물을 좋아하는 거예요.
야광석이 계절에 따라 변하나요? 천년 만년 낮에나 밤에나 변하지 않아요. 굳기에 있어서, 절개에 있어서 그래야 돼요. 여자는 절개를 말 하고, 남자는 지조를 말해요.
지조라는 것이 뭐예요? 무슨 ‘ 지’ 자를 써요?「‘ 뜻 지(志)’ 자입니 다.」‘ 뜻 지(志)’ 자고, 그 다음에 ‘ 조’ 자는? ‘ 조종사’ 할 때의 ‘ 조(操)’ 자 쓰지요? 그게 뭐예요? 지조를 말하는 거예요. 모든 것은 갈라져 있 더라도 뜻은 한 빛이 돼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남자들은 지조가 있어 야 됩니다. 지조라는 말 알아요?「예.」그건 누구나 다 침범할 수 없어 요.
절개라는 글자는 무슨 ‘ 절’ 자 써요?「계절이라는 ‘ 절’ 자하고…,」그 ‘ 절’ 자가 무슨 ‘ 절’ 자예요?「‘ 마디 절(節)’ 입니다.」‘ 마디 절’ 자고, ‘ 개’ 자는? 소개(紹介) 할 때의 ‘ 개’ 자로, 연결되는 뜻이라구요. 알겠어요? 마디가 연결돼요. 매일같이 연결될 수 있는, 변하지 않아야 여자는 아 름다운 거예요. 팩 토라져 가지고 눈이 달라지고 코방귀 뀌고 말이에 요…. 코방귀도 뀌지요? 코방귀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이에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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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뀌어요? 혼자 암만 해도 방귀 뀌어지지 않아요. 갖다 잡아놔야 뀌어지지요.
이렇게 생각할 때, 천지 이치가, 사람들이 사는 문화라는 말 자체도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깊고 얼마나 낮으냐 하는 데 있어서 문화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래, 한국 말이라는 것이 참 놀라운 거예요. 부사 형용사를 종횡으 로, 입체적으로 갖다 맞춰서 계속해 쓰더라도 말이 되는 거예요. 영어 같은 것은 그렇게 안 된다구요. 영어는 보어라는 말이 있지요?「예.」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연결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이 노는 것을 보게 된다면, 일년만 데리고 살면, 북극에 가서 살아야 되겠나 남극에 가서 살아야 되겠나 다 드러난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그런 상대를 얻어 줘야 돼요. 여편네 아들딸을 봐 가지고 말이에요. 북극 패면 북극 여자를 얻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자면 고기 를 잡아먹어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오늘 아무것도 못 하겠다구요. 30분 일찍 일 어나서 나가려고 그랬더니 한 시간 걸렸나?「한 시간 반 걸렸습니 다.」한 시간 반 걸렸어요. 빨리 하라구. 얼마 안 남았지, 이제?「예.」빨리 끝내요.
『축복의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그거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무턱대고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거예요. 축복 안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해요? 어떻게 한다구요?「참부모의 이름으로….」자기 아버지의 이름으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의 이름, 아무개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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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아이구,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영 광이냐!’ 그래야 돼요.
사랑을 몰라 가지고는 축복 중심가정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똥개새끼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참사랑은, 참사랑은 자기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 니라 상대로부터 와요. 상대로부터 사랑이 찾아오게 돼 있지, 자기부터 가 아니에요.
왜 하나님이 만물을 지었어요?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 지은 거예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은 상대로 말미 암아 되기 때문에 상대 될 수 있는 남자 앞에 여자는 추모의 대상이에 요. 존경해야 됩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래요. 여자의 사랑을 이 뤄 주는 것은 누구냐? 여자 자체에서 사랑을 영원히 못 이뤄요. 남자, 남편이 있어야 사랑을 이루고, 아내가 있어야 남편의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자식이라는 것은 남편과 아내, 부모가 없으면 영원히 나타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아들딸, 불변의 아들딸을 얻으려면 영원한 부 부가 돼야 됩니다. 영원한 행복 된 부부가 돼 가지고 영원한 아들딸을 낳겠다고 해야 원리원칙에 맞는 거예요. 남편을 무시하고 아들딸만 데 리고 살겠다는 사람, 그놈의 세상은 다 망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 요. 자동적으로 없어져요. 추풍낙엽으로 다 없어진다구요. 원리 말씀이 들어가서 서서히 전부 다 혁명을 해야 돼요.
매일같이 라디오 방송을 한 40일만 해보지요. 6개월만 해보지요. 세 상이 얼마만큼 달라지겠어요? 달라지겠어요, 안 달라지겠어요?「달라 집니다.」왕권 즉위식의 내용을 보라구요. 역사적 내용이 다 들어가 있 어요. 구원섭리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스라엘 선민이 무엇인가, 하 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통일교회 참부모의 사명이 무엇인가, 다 들어가 있다구요.
허양 하게 되면 그 머리카락도 허양이야. 머리카락에게 ‘ 네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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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하면 뭐라고 하겠나?「허양입니다.」(웃으심) 허양이 미친 양이 아니고 빈 양이 아니지요. 주인이 다 있다구요. 눈썹도 하나 떨어지면 ‘ 아이고, 너 참 수고했다.’ 하고 인사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아침에 수 염을 깎으면서도 ‘ 미안하다. 넌 일생 동안 한번 길게 자라지도 못하고 죽어가는구나. 영계에 가서 놔두면 얼마나 좋겠노? 그때 가서….’ 이래 야 돼요. 이거 얼마나 거추장스러워요?
여자들이 수염을 좋아하나요, 나빠하나요? 면도 안 한 것을 갖다 대 면 ‘ 아야!’ 하고 도망가요. 그런 것 느껴 봤어요, 여자들? 네 색시가 그 래?「예.」면도 안 하고 입맞추려고 하면 싫어하지?「괜찮아합니다.」(웃으심) 괜찮아해? 할 수 없이 괜찮아하지.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 자꾸 간다!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아담 해와가 가 정을 파탄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내 일족은 물론, 나라까지도 수습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안 해도 다 수습하게 돼 있어요. 생명을 걸고 수습하게 돼 있다구요. 반대 안 하는데 왜 안 되겠어요? 물을 주고, 공기를 주고, 태양 빛을 주면 왜 안 크겠어요? 하나님 대신 물을 주고, 공기를 주고, 햇빛을 줘 보라구요. 영양소를 줘 보라구요. 왜 안 자라겠어요? 전부 다 병들어 가지고 죽게 돼 있는데, 약이 필요한데 그 약을, 말씀을 줘 보라구요.
이 몸뚱이가 뭐냐 하면, 말씀 보자기예요. 말씀을 싼 보자기가 귀해 요, 말씀이 귀해요?「말씀이 귀합니다.」말씀이 귀하다구요. 보자기는 버리고 가야 됩니다. 말씀의 내용은 천국으로 수합돼 가고, 그 말씀의 보자기 된 몸뚱이는 버려서 별의별 거름더미로 쓰러져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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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덩이 가운데서 새싹이 나오고 모든 생명이 크게 마련이라구요. 여러분이 죽게 되면, 사람이 썩어져 가지고 물이 생길 것을 생각하
면, ‘ 아이구, 그 가운데 내가 누워서 그러고 있겠구만.’ 생각할 때 기분 좋아요, 나빠요? 그건 자연현상이에요. 모든 생물이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모든 것은 그 과정을 다 거쳐야 된다구요. 습기가 없으면 안 썩 어요. 판타날에 가 가지고 고기를 잡든가 소를 잡아서 각을 떠서 놔두 면 파리 한 마리 안 붙어요. 습기가 없거든요, 습기가. 썩을 수 있기 위해서는 습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습기가 있어서 크기도 하고, 습기가 있어서 처리도 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종족 기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종족의 재산을 팔아 나라에 세금을 바쳐 가지고 나라가 잘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 늘나라의 조직은 사탄세계의 행정조직보다도 훌륭해야 됩니다. 사탄 선진국가의 그 나라에 왕궁이 있으면 그 나라의 왕궁보다 낫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라는 개념을 가질 때까지 자꾸 해야 돼요. 그것을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 왕권 수립의 그 경계선을 넘어 하 나님을 모실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의 똥개같이 냄새 묻힌 그것을 꽁무니에 달고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가이사(Caesar 로마 황제 줄 리어스의 성)의 것은, 돈을 만들어 가지고 가이사의 것은?「가이사의 것으로.」그리고 하나님 것은?「하나님 것으로.」하나님 것으로 돌리라 고 했어요. 달라요. 가이사 가운데 가 가지고, 세상이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하늘 앞에 나타나지 못해요. 그걸 깨끗이 다 정리해야 됩니다.
앞으로 저금통장을 두었으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 저금통장이 나 를 껍데기 벗겨 버려요. 베드로 앞에 아나니아 부부가 남들은 재산을 팔아 가지고 헌납하고 있는데, 절반을 감추었다가 그 즉석에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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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장사되어 버리잖아요? 성경에 나오는 아나니아 부부 얘기 알아 요?「예.」알아요, 몰라요?「압니다.」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날짜를 정해 가지고…. 잔칫날보다도 더 귀한 날이 그 날이에요. ‘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하늘에 등재, 생명록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마 음대로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자!
『……이번 축복가정들은 ‘ 3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이라는 이름 아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이면 다 되는 것입니다. 오 늘 이 새천년 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이번 축복받는 데는 자기 일족이 받았지요? 입적식을 아들딸들을 데 리고 했다구요.「예.」자, 또 하라구.
『……선생님이 먹을 것을 찾아 다녔습니까, 뜻길을 찾아 다녔습니 까? 먹을 것 따라다녔습니까, 뜻을 따라다녔습니까? 뜻이 보여요, 안 보여요? 하나님이 보여요? 사랑이 보여요? 생명이 보여요? 혈통이 보 여요? 양심이 보여요? 안 보입니다. 안 보이니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은 모릅니다.
오늘 즉위식을 함으로써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이제 뜻길을 위해서 걱정해야 합니다.』
나라가 달라진 것을 알아요? 여러분이 알아요, 몰라요? ‘ 뭐 어제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지.’ 할 수 있어요. 태양 빛이 달라졌나, 달빛이 달 라졌나, 자연이 달라졌나? 마찬가지지요. 사시계절이 달라져요? 안 달 라져요. 내용이 달라지는 거예요, 내용이. 여러분 자신이 달라져야 됩 니다.
32 축복 중심가정의 길
사시장철 계절을 따라 여러분 자신이 거기에 화합돼 가지고 주체 대 상의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데, 모양은 뼈가 되고 살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돼야지, 여자가 뼈가 되겠다고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죽여 버린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들 각을 찢어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해도 아들딸의 가슴을 칼로 쪼개 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못 따라가요. 영계에 가서도 말이에요. 자!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못 서셔서 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오늘 새벽에 바쁜 일이 있어 저보다 일찍 내려가시려 면 저를 깨워 데려 가셔야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깨워주기 위해서 일하셨는데 이제는 바꿔칠 때가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보다 훌륭한 데, 아들딸보다 더 고생해서 간신히 여기까지 해서 즉위식을 하셨는데,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에 천하가 후루루룩 말려 나가떨 어질 것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안내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위해서 안내해야 돼요. 일족을 거쳐 가지고 퉁거리를 거치고 뿌리를 거쳐 수많은 가지를 자기 집과 같이 통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게 나라라구요. 나라가 한 나무 를 완성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뒤집어 가지고 돌감람나무에 참감람 나무를 접붙여 가지고 내용과 여건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자!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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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지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 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거기에 아담가정이 다 걸렸어요. 핏줄을 더럽혔고 천사장이 인권을 유린했어요. 아담의 인권과 자기 일족이 달라요. 주객이 전도되었어요. 그렇잖아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국가 재산 약취 금지, 자기 것이 아 닌 것을 자기 것으로 약취하면 지옥 가야 됩니다. 완전히 자기 것을 부정 받는 세계, 햇빛이 없고 생명이 없고 물이 없는 세계에 가는 거 예요. 그게 지옥이에요. 깜깜한 세상이라구요. 혼돈, 혼란의 세계라구 요. 자!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은 것인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 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혈대라는 것은 90각도를 두고 자리잡은 걸 말하는 거예요. 1대, 2 대 그러지요? 수천 대의 혈통이, 수천 혈대의 조상들의 핏줄이 더럽혀 지지 않은 핏줄이 되어야 된다구요. 자!
『……하나님의 공식 법도로 세워진 가운데 어떤 환경, 어떤 사람들 과 같이 살아야 잘 사는 것이냐 그 말입니다. 간단해요. 그것도 세 개
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부 앞에
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 형제관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 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으면 아들딸이 있 습니다. 따라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전부 다 연결돼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
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자녀관계를 형제관계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들과 하나되어서 잘 살아야 합니다. 잘 사는 데는 잘 살게 지도해야 합니 다.』
34 축복 중심가정의 길
잘 살려면,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잘 사나요? 전부 다 싫어해요. 밤에 찾아와도 좋아하고 낮에 찾아와도 좋아해야 합니다. 위하는 사람 은 그래요. 위하는 남편은 밤이나 낮이나 찾아보고 싶어요. 그래요? 위 하는 아내도 마찬가지라구요. 위하는 아들딸도 밤이나 낮이나 계절을 넘어서 만나고 싶고 그렇다는 거예요. 위하라는 것은 완전히 파괴지요. 자!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이에요, 들. 3대 철칙들인데 ‘ 들’ 을 뺐다구요.
‘ 들’ 을 뺀 거예요. 없나?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들을 말했 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 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걸리지 않을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 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 다. 그러면 오늘 이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폐하기로 하겠습니다.』
자, 그 다음에 ‘ 사도 바울’ 을 읽어요.
그걸 왜 읽느냐? 왕권 즉위식이 끝난 이후에 얼마만큼 달라졌느냐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어디 가나?「가져오려고요.」가져와야 돼? 영 계가 얼마만큼 달라졌다는 걸 영계에서는 알고 있는데 지상은 모르고 있어요. 사도 바울이고 성인들이, 영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갔다가 지금 놀라자빠지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상에 한 것이 영계 복판에 자리잡아 가지고 천지에 기동적인 원동력을 일으키 는 핵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흘러가는 무슨 사건이 아니에요.
오늘은 좀 빨리 모이라고 한 것은 왜냐? 9월 달의 15일이 지나갔다 구요. 고개를 넘어가요. 16수가 귀한 거예요, 이게. 9월 달에 16수예 요. 해방 이후 16년 만의 선생님 성혼식 이후 40년, 합해 가지고 56 년 만에 왕권 즉위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해방 이후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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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성혼식을 하고, 해방 후에 16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는 완전히 저물어 가는 거예요. 자!
사도 바울의 메시지예요, 메시지. 그거 맨 처음부터 읽으면 세 시간 이 걸려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절반부터, 요전에 읽던 것 읽어 봐요.
『14.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이시기에 이토록 바울을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하나하나 간섭하시며 보살피시는가? 지상 에 수많은 인류의 생명 하나 하나가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면, 수많은 인류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살아갈까? 여기 지옥의 험악 하고 처참한 모습들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가슴 아파하시며 염려하 시는데, 수많은 지상의 인류들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있을까? 바 울은 고통 당하는 자녀나 행복한 자리에 있는 자녀나 하나님 앞에는 모두가 자녀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바울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울은 지상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도, 주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개척지를 미치게 돌아다닐 때도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부모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미처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걸 미처 몰랐기 때문에 문제예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은 어때? 하 나님이 뭐라구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는 뿌리고 우리는 순이나 줄거리와 마찬가지예요. 한 몸이에요, 한 몸. 그것을 종교권이 몰랐어 요. 사도 바울도 몰랐다구요. 어거스틴도 몰랐지요? 그 탄식이에요. 그 걸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랑이에요. 거기서부터 벌어져 가지고 큰 구형이 되는 거예요.
36 축복 중심가정의 길
하나님이 절대자, 주인의 자리에만 서 가지고는 이것이 둥글어지지 않아요. 부모와 자녀관계가 일치되게 되면 어디를 굴러서 치더라도 ‘ 아 이구, 왜 내 쪽만 굴러서 치나?’ 그러지 않아요. 천 번 치더라도 전체 를 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과중한 십자 가를 지게 되면 부자지관계에 있으면 나 때문에 힘든 짐이 가볍게 됐 으니 기쁨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젊은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 들의 짐을 들어 주려고 그러지요? 그건 왜 그래요? 어디든지 구르더라 도 다 둥그래진다구요. 한 데로 구르면 모가 지니까 어디든 굴러도 좋 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여덟 식구가 사위기대예요. 두 사람씩 만 해도 사위기대니 여덟 식구가 돼요. 노아의 가정, 아담가정이 여덟 식구지요? 여덟 식구 어느 면을 거치더라도 다 좋아해야 된다구요. ‘ 아 이, 난 싫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둥그런 구형이 안 된다구요. 한 면만으로 가다가는 거꾸로 가 가지고 바다에 빠지든가 산에 부딪혀서 깨지든가 그렇게 되지, 목적지에 도달을 못 한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둥그렇기를 바라지요?「예.」
사람 몸뚱이가, 제일 둥그런 것이 보물이에요. 심장도 둥글고 다 둥 글게 생겼어요. 그 다음에 눈이 둥글고, 그 다음에는 남자의 고환이 둥 글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쌍으로 돼 있어요. 자!
『……“ 하나님 아버지! 바울을 받아 주시는지요? 여호와의 자녀를 소중하게 가르치지 못한 불효를 용서하시는지요? 정말 감당하기 힘들 지만 자녀로 받아 주신다면 이제라도 여호와의 자녀들을 찾아 살겠습 니다. 용서하소서!” 라고 바울은 기도했다. 계속되는 눈물의 기도 때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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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들이 믿음의 아들딸들이에요. 그 조상이 라구요. 알겠어요?「예.」일족, 일국에 대한 책임을 해야 돼요. 부자지 관계라는 것은 한 핏줄에 연결된 거예요. 이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 실 그렇게 느껴야 저나라가 자기 이상적 교육 판도가 돼요. 자, 계속하 라구.
『……바울은 지금의 자리에서 서신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부모이며, 우리가 잘못 살면 사후의 영원한 세계에서 정말…』
그걸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김 씨나 문 씨 전부 다, 한국 사람한테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사도 바울도 쓸데없어요. 자!
『……바울은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든 경우가 많았을지라 도, 죽음의 지경에서도 뚜렷한 방향과 목표가 서 있었기에 용기와 소 망을 가지고 지칠 수 없었다. 이것이 바울의 생애였다.
그러나 지금 바울은 용기도 소망도 생겨나지 않는다. 많은 날이 지 나도 바울은 그냥 그대로의 모습에서 일어설 수가 없다. 이때 다시 바 울을 일으켜 세울 자라도 만나면 좋으련만, 아무도 바울에 대하여 관 심을 가져 주는 이가 없다.』
여러분도 저런 일이 있다구요. 뜻에 대한 간격을 갖고 살면 그 과정 을 메워 나가야 돼요. 그것이 지나가는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 앞에 하나의 표상으로 나타나서 훈시하는 내용임을 알아야 된다 구요. 땅에서 완전히 해결하고 가야 됩니다. 자!
『……바울은 지상에서 개척지로 다닐 때처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 다. 바울은 가슴에 휘장을 했다. 앞면에는 ‘ 재림주가 오셨네’ , 뒷면에는 ‘ 문선명 선생님은 누구이신가?’ 의 휘장을 하고 현수막도 크게 만들어서 짊어지고 성도들을 찾아 떠났다. 가다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플래카드를 높이 붙이고 외쳤다.』
바울이 하던 것을 여러분은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예.」바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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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아 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지금 여러분은 몇십년 동안 한 게 뭐예요? 부끄러운 것을 알고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방망이 들고 두 들겨 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
『……바울은 원리교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적을 깨닫게 되고, 재림 메시아가 인류 앞에 필요하다는 근본의 뜻을 헤아렸기 때문이다. 부활 의 주님, 예수님은 그 시대의 주님이었다. 신약시대의 주님이셨고, 성 약시대의 주님은 문선명 선생님이시며, 재림주님으로 오신 것이다. 원 리교본을 자세히 똑똑히 연구하면 모든 성직자들은 깨닫게 되어 있 다.』
문선명 선생이 누구예요? 여러분이 저렇게 전하는 내용을 귀하게 알 아요? 그 차이가, 하나님이 아는 것과 여러분이 아는 차이가 구덩이가 되어서 미래에 가서 문제가 된다구요. 아는 대로 전하지 못하고 전하 는 대로 거두지 못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자! (끝까지 훈독)
영계를 대표해서 훈모님이 기도하라구. (김효남 훈모님 기도)
영계의 소원도 그렇지만, 지상의 소원도 마찬가지라구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어떻게 같은 마음과 같은 환경, 같은 기쁨의 환경에서 사 느냐 하는 것이 자기 인생의 최고의 목적이라구요. 영계의 비밀까지 이제 통고하고 다 알게 되었으니, 그것을 자기 소유로 해서 수속을 밟 아 가지고 일대일의 입장에서 플러스나 마이너스 하나 결정해야 돼요. 사도 바울도 내 대신이고, 예수님도 내 대신이고, 하나님도 내 대신인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해결지어야 된 다구요. 해결이 뭐냐 하면, 그게 자기 해결이에요.
그러자면 가정과 나라에 달려 있어요. 그 이외의 모든 것은 하나님 과 지금까지 종교권이 희생하면서 닦아 나온 거예요. 참부모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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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을 완전히 떼 버렸다구요. 갈기갈기 떼 버렸기 때문에 그 떼 버린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그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동등했다는 협력적인 대상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라라 든가 가정이라든가 그런 협력자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사탄세계에서 가정을 탈환하고 나라를 탈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지옥과 천국을 선생님은 탈환한 거예요. 지옥과 천국을 탈
환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지옥으로 만든 것을 탈환했으니만큼
그 가운데 핍박이 없어요. 선생님의 이름만 소개해 주면 그 상대방들 의 마음의 문이 열려요.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생 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면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지 않아요. 자동문과 같아 가지고 열리다가 닫기도 한다는 거예요. 그 스위치 장 치한 그대로 모든 규격이 딱 맞아야만 열려 가지고 닫히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기만 들어가겠어요? 자기 가정도 들어가고 자기 나라도 들 어가야지요?「예.」
이제는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나라 찾는 것은 문제없어요. 선생님은 혼자 하늘땅을 복귀하는 놀음을 전부 탕감 했습니다. 탕감된 자유천지에 있어서 봄이 와 가지고 푸른 광야를 바 라보면서 자기의 수완과 능력에 따라 곡식을 심으면 그 전부가 백발백 중 수확되는데, 노력 안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알고 행치 않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구요.
내일 가나, 모레 가나?「모레 갑니다.」모레 가나? 가 가지고는 이 제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미국도 평준화 자리에 서 가지고 같은 자리 에 서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세상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평준화되는 데는 중심을 중심삼고, 수직을 중심삼고 평준화 가 돼야 돼요. 수직이 이렇게 되면 이게 평준화가 아니에요. 평준화는 이게 90각도가 돼야 돼요. 북극과 남극하고 맞춰 가지고 이것이 90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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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딱 드러내야 된다구요.
이제는 다 알았으니…. 오늘 할 임무가 뭐예요? 새벽에 비가 오던데, 준비됐나? 가 보라구.「비 옵니다, 아버님.」비 오면 밥 먹고 아침에 일찍 가 가지고…. 지금 몇 시야?「여덟 시입니다.」여덟 시면 뭐 물이 어떻게 되겠나?
*이노우에, 지금 몇 시야?「지금 썰물 때입니다.」썰물이면 고기가 없어, 있어?「밀물 때는 올라옵니다. 그런데 썰물 때가 되면 올라온 것 이….」올라온 것이 죽지 않으면 기다리고 있지?「다리 위에도 낚시터 가 있습니다.」아, 그래? 그러면 거기에 가면 좋겠구나! 거기에 가서 모두 다 책임을 분담하도록 하자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경배) *
(≪참부모님 생애노정 10권≫ ‘ 참어머님과 세계여성시대’ 훈독)
『……그렇기 때문에 홍 씨 할머니는 그러한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거 라고 다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이러한 역사를 하면서 할머니와 어머니는 내적인 입장에서 협조해 나가는 거예요. 그 어려운 길을 거쳤다구요. 그 길을 가는 데에는 선생 님이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 어머니 혼자 뒤넘이 치면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이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비밀리에 와 가지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2001년 9월 17일(月),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2 참부모와 가정이상
이 대모님이 지상에는 상대가 없어요. 상대 있는 모든 여성들을 데 려다가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이 여기 이 세 사람 삼위기대라구 요. 자! 어머니는 출장소에 가는 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이런 길을 걷지 못한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런 것을 보면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건달 건달, 담을 넘어오는 도둑놈들 같은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다 채가려고 한다구요. 그런 사람 앞에 상속 을 해야 할 하늘의 사정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 런 사람들을 직계 자녀와 같이, 타락이 없는 순결한 자기 혈통적 직계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3대권을 찾기 위한 하늘의 심정이 얼 마나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분한 사정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들은 뭐 이래 가지고 ‘ 아이구, 교회가 몰라주고, 선생님이 몰라 준다!’ 하는데, 이게 알아주게 되어 있어요? 알아주게 되어 있어요? 이 일을 끝내야 돼요. 갈 길이 남아 있다구요. 그런데 따라오면서 눈물짓 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부모님이 뭐 어떻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그 런 것을 다 벗기고, 역사를 새로이 알고 다 가야겠구만. 자!
『만 열일곱 살 된 처녀가 무슨 소견이 있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 요. 만 열일곱 살 처녀예요, 나는 마흔 살이고.
해와가 자기 마음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주관성 전도를 해서 천지의 도리를 파괴했던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어머니 되는 할 머니가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 니까 한 단계 넘는 것입니다. 담을 넘어요. 가정의 담을 넘는 거예요. 남편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환경을 넘는 것입니다.』
영적 성신과 육적 성신, 부모님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바깥에서 할 수 없어요, 뒤에서 이루어야지. 그 런 과정을 거쳐온 거예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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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축복받으면 다 이렇게 좋을 줄 알았는데, 신세 망치 고…. 저렇게 되면 차라리 그 자리에 안 서기를 잘 했다.’ 이렇게 반성 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제일 문제가 되는 어머니의 것도 그렇게 함 으로 말미암아 환경이 절반이 꺾여 나가게 돼 있어요. 홍 씨 할머니를 그렇게 취급함으로 말미암아 그 어머니들이 동정하는 거예요. ‘ 야, 선 생님한테 그런 면이 있었느냐? 속으로 내정한 사람이고 무자비한 사람 이다.’ 하고 전부 다 동정을 하게 된 거예요.』
대모님의 책임을 지상에서 누가 했느냐 하면, 최 선생(최원복)이 해 줬어요. 어머니하고 묶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모님을 중심삼고 영육 중심삼은 상대적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대모 님도 그래요. 선생님을 참 존경하고 사랑했어요. 누구보다도 사랑했다 구요. 그렇다 해도 그 모든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체의 세계에 옮겨졌던 기반이 최 선생으로부터 삼위기대예 요. 한국을 대표한 득삼 씨로 해서 삼위기대예요.
그런 걸 다 알아야 돼요. 이제는 알게 됐어요. 이게 나왔으므로 연 구하는 사람은 알게 되어 있어요. ‘ 아하,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구나!’ 그래야 자기가 전통을 상속받을 수 있지, 아무것도 모르면 상 속받을 수 없어요. 좋은 부모님이라고 자기가 생각했지만, 좋은 반면에 얼마만큼 곡절이 있었는지 몰라요. 하늘과 되돌이한 것을 바로잡기 위
한 지상․천상을 뒤집어 놓는 일이 벌어져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알겠어요?「예.」
역사를 알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이 나라를 대표하는 데 있어서 연합회 회장이라는, 역대 대통령보다도 더 무서운 자리에 섰어요. 8대
44 참부모와 가정이상
대통령이 실수한 모든 것을 갖다 맞춰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이 패들이에요. 알겠어요?「예!」탕감복귀를 해야지요. 자, 읽어 보라구.
선생님이 미쳐서 저 놀음 하는 거예요?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판을 짜 놓은 이것을 전부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여자들이 갈 수 있는 레 일을, 철로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한국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모든 세계, 천상세계가 다 머리숙일 수 있는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자기의 뜻대로 해서 어머니를 원하고 누구를 원하는 나라가 원 하는 그것 중심삼은 거기에 맞게끔 레일을 깔 수 없어요.
하나님이 계획한 참부모의 심정적 레일은 하나지요! 그것 하나 만들 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부정적 별의별 놀음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 요. 부정해서 때리게 되면 전부 다 자기 제멋대로 해서 깨져 나가지, 하늘의 원칙적인 천도를 통해서 하면 깨지지 않아요.
요즘 미국이나 이 세상이 망해 가요. 혼돈 가운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하면 간단해요. 순식간에 해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실제 눈으로 바라보는 때라구요. ‘ 이제 선생님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데,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가요? 선 생님의 마음이 좋아하는 데로 가지요. 알겠어요?
고기들도 자기 온도를 찾아 가지고 북극에까지 찾아오잖아요? 새먼 (salmon 연어)이 그래요. 별의별 난동을 부리는 바다, 오대양이 합하 는 합류 가운데 별의별 온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 온도를 따라 가지고 전부 다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일 한국 가겠다고 했는데, 아침이 되면 한국이 아니고 딴 데로 가 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한국에 갔다가도, 가 서 일주일 있다가도, 일곱 시간이 되어서 다른 데로 또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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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믿을 수 없어요. 이제 믿지 못할 행위를 한다구요. 절대신앙, 절대 믿지 못하게끔 행동하는 거예요. 눈을 빼고, 코를 자르고, 귀를 자르고 이렇게 틀림없이 한다는 거예요.
사랑이 전부 다 위하는 사랑이 되는 것인데, 위하는 사랑의 터전이 없어요. 그 터전을 만들려니까 할 수 없다는 거지요. 무자비한 선생님 의 모습을 보여 줘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허양?「예. 알겠습니다.」‘ 허(許)’ 가 ‘ 말씀 언(言)’ 변에 정오라는 ‘ 오 (午)’ 자예요. 딱 중앙에 서서 나가야 된다구요. 가만 보니까 그래도 여기 전체 가운데에서 본질적인 생각을 하는…. 허가가 또 하나 있지? 누군가? 허가가 두 사람이지?「저만 있습니다.」「허가는 없습니다.」 없나? 뭐가 있나?「조!」무슨 ‘ 조’ 자야?「‘ 나라 조(趙)’ 자입니다.」‘ 나
라 조’ 자는 뭐야? ‘ 달릴 주(走)’ 자에 ‘ 초(肖)’ 자지? 조가가 잘못하면 역적 되기 쉬워, 잘못했다가는. 이게 무슨 ‘ 초’ 자야?「초상화 할 때 ‘ 초’ 자입니다.」걸어놓고 도망가는 것이 조가라구요.
정(鄭)가는 무슨 ‘ 정’ 자인가? 이게 무슨 ‘ 정’ 자야? 정 씨가 나온다 는 것도, 정도령이 나온다는 말도 그런 가운데 있어요. 이것(阜)은 능 이라는 말이에요. 이것(奠)은 전이에요. 제사 드려 모든 것을 바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한문의 글자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신비로 운 거예요.
‘ 희(犧)’ 자가 뭐예요? 짐승 가운데 여기에서 ‘ 옳을 의(義)’ 하고 여기 에서 뭐예요? ‘ 빼어날 수(秀)’ 하고 나예요. 희생해 가지고 빼어난 짐승 같은 사람이 내가 되는 거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자, 빨리 하자. 빨리 하고…. 오늘은 뭐 마음이 이상하구만. 16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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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니까 마음들이 다 헤쳐져요. 가겠다는 마음을 이젠 다 정했지요?
「안 정했습니다.」원래 18일, 19일에 가게 되어 있어. 내일 가는 것 아니에요? 18일에 가는 것을 연장하지 않았어요?「다 무효화시켰습니 다. 생각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글쎄 18일에 가게 되어 있잖아? 선 생님을 보내고 가겠다고 해서 다 이렇게 있잖아?「예, 가신 뒤에….」선생님이 내일 떠나면 어떻게 하겠어요? 같이 가면 좋겠어요, 내가 여 러분을 보내고 떠나면 좋겠어요?「아버님이 먼저 가시는 게 좋습니 다.」「아버님이 계실 때까지, 내일 모레까지 계시면 그때까지….」(웃 음)「그렇게 결의를 했습니다.」
자,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만하고, 이제 얘기하면 재미있는 얘기, 여 러분에게 꿈같은 얘기를 할까 봐 빨리 낭독하라는 거예요. (웃음) 여 러분이 앞으로 해야 할 아들딸에 대한 상속권이 어떻게 되는지 다 모 르잖아요? 여러분도 모르잖아요? 여러분이 연합회장의 아들딸에게 앞 으로 마음대로 자기가 상속을 해줄 수 없어요. 연합회장의 상속을 아 들딸에게 해줄 수 있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그렇게 모든 것을 상속해 줄 수 없어요. 보물을 받 기 위해서는 보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 돼요. 보자기라든 가 관리할 수 있는 집이 있든지 말이에요. 그러니 나라를 찾으라는 거 예요, 나라! 나라도 찾지 못한 허재비 같은 것들이 뭐 하늘나라의 상 속을 받아? 꿈같은 얘기는 그만두라는 거예요. 여기 일본 애들도 대표 들이 와 있구만, 경제문제 책임자들!
모르고 가는 것이 나아요. 다 알면 못 가요. 다 알면 잼대로 자꾸 가려져 있기 때문에 자기가 결정한 산을 넘어간다구요. 최후에는 자기 가 결정해야 돼요. 천국 가느냐 안 가느냐, 지옥 가느냐 안 가느냐 하 는 것도 다 알고 있다구요. 여기에서도 지옥 가는 패가 생긴다구요. 천 국 가는 것을 알고 간 사람은 천국 가는 것이고, 못 간 사람은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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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예요. 어두움에 가는 거예요.
앞으로 지옥은 지금까지의 지옥이 아니에요. 빛이 어두워요. 태양이 23.5도 남쪽으로 가게 된다면 여기는 깜깜해지지요? 이쪽으로 오게 된다면 24시간 낮이에요. 밤이 이만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대와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멀리 가게 된 다면 여러분이 낮을 기억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떠났다고 해서, 여 기가 겨울이 된다고 해서 겨울이 안 돼요. 봄이 찾아오는 것을 준비하 는 거예요. 자기들은 변하지 않고, 사시장철 태양이 왔다갔다하는데 언 제나 맞을 수 있는 준비를 안 하면 죽어 버려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떠났다고, 주인이 없다고 주인이 없는 것같이 하다가는 망한다 그 말 이에요.
망할 수 없게끔 원리 말씀을 가르쳐 준 거예요. 어떻게 자기 마음대 로 할 수 있어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부모님이 만든 것을 뜯어고칠 수 있어요? 못 고쳐요. 또 그것이 아무렇게나 한 것이 아니 에요. 얼마나 그것이 역사성을 띠어 가지고 한 것인지 몰라요. 선생님 이 성혼식을 한 40세까지 가정을 대한 세상, 하늘땅의 뒤넘이를 다 거 친 거예요. 그걸 거쳐 가지고 깨지지 않고 남아져서 비로소 자리잡은 것이 성혼식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면 축복을….
부모님이 오셔 가지고는 축복을 해줘야 돼요. 세 아들 축복, 36가정 축복을 했다는 것은 결정적이에요, 공개해 가지고. 그것이 원칙이에요. 세상이 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이것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이걸 부 정할 도리가 없어요. 탕감복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이상을 찾아 나와서 이제 세계 국가가 필요한데, 가정이상이 이 혼란 된 환경에서 어떻게 자리잡아야 되느냐 하는 사실, 푯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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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 가지 고 이 일이 망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보라구요. 전부 가정이상에 지금 걸려 있는 거예요. 청소년문제하고 가정문제가 세계에 걸려 있어 요. 그것을 초국가적 입장에서 축복해 줘 가지고 초국가적 입장에서 가정 형성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무시하고 원수하고 원수가 뭘 해야 된다구요?
「결혼해야 됩니다.」회의하고 의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을 자르고 팔을 잘라 가지고 거꾸로 붙이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거꾸로 붙더라 도 맨 처음에 출발해서 한 7년만 가면 거꾸로 된 것이 바로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역사가 중생식․부활식․영생
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바로 된다는 거예요.
그래,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청소년하고 가정문제에 걸렸어요. 가 정을 해결 안 할 수 없어요. 에이즈가 따라와요. 잘난 녀석이 돈 가지 고 난동했다간 전부 에이즈 병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세상의 미남 미 녀들이 전부 다…. 요즘엔 제비 패들이 있지요? 남자 중에도 미남이고 여자 중에서 미인들은 그 코에 걸려 있어요. 망살에 걸려 있는 거예요. 지옥을 중심삼고 이렇게 저울질해서 끄는 거예요, 걸리느냐 안 걸리느 냐 해 가지고.
여기 반대에서 통일교회에 그것을 부정하고 나오면, 여기에 걸리지 않고 통일교회에 온 사람은 살아나고 그렇지 않으면 다 망해요. 가정 과 더불어 지옥에 가요. 가정이 다 깨진다구요.
이제부터 이후의 축복은 선생님이 마음대로 안 해주려고 그래요. 원 리원칙대로 해주는 거예요. 영계에 간 제멋대로 살던, 별의별 놀음을 하고 부처끼리 싸우고 원수가 됐던 사람도 자기들이 원하게 되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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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서 옛날에 살던 정을 두고 사는 것보다도 어느 누가 새로이…. 세 상이 더 어려워요. 더 혼란 된 세상인데 남자를 어떻게 믿고, 여자를 어떻게 믿어요?
옛날 남편시대에는 그래도 도의적인 면에서 전통적인 습관성에 근거 해 가지고 부자지인연을 맺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기반이 있지만, 지금은 어디 믿을 수 있는 기반이 있어요?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오관 을 보나, 몸뚱이를 보나 전부 다 싸우던 창 자국이 남아 있어요. 만신 창이가 된 남자와 여자예요. 그걸 생각할 때, 현세에서 자기의 이상상 대를 찾을 수 없어요.
여러분 가운데도 그래요. 끝까지 왔다가 반대하는 거예요. 36가정 중에서도 타락해서 지옥 밑창에 들어가야 될 가정이 있어요. 지옥 밑 창이 아니라 무저갱에 가서 소리도 들리지 않게끔 뚜껑까지 해서 덮어 버릴 수 있는 사람도 다 있다구요.
선생님 앞에서 난장을 피우던 그런 것들도 영계를 통해 가지고 하나 님이 허락했으니 선생님의 허락을 받으면…. 선생님이 허락하면 해방 되지요. 그 사람들을 거두어 주면 앞으로 올 수 있는 후손들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도 그 사람 이상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 각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 용서 를 못 한다는 거예요. 용서해 주면 후손들도 그런 일을 하고 용서받겠 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 엄청난 원한이 어디 있어요?
국물도 샐 수 없게끔, 틈 사이에 공기와 햇빛과 물이 샐 수 없게끔 전부 다 때워 버려야 됩니다. 성을 쌓아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 표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의 재료로 쓰는 거예요. 이제는 공 개할 때가 오는 거예요, 하늘에서부터. 여러분도 그래요. 축복 다시 받 아 가지고 살고 뭐 이런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그 가정들이 좋은가. 가만 두어둬도 하늘이 다 처리해 버려요. 방금 말한 것이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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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
타락하던 그와 같은 사탄세계는 전부 다 혼음관계로써, 사탄을 중심 삼아 가지고 돈 있고 잘나고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걸려 들어가요. 외적인 것으로 전부 다 걸려 들어가요. 망하게 돼 있어요. 그게 에이즈 병입니다. 에이즈 병을 인간들이 고칠 수 있게 되면 그보다 더한 병이 또 생겨나요.
요즘에 폐병이 문제되지요? 부르주아들이 제일 걱정이 뭐냐? 상속받 을 수 있는 아들딸들에게 폐병이 다 들어왔어요. 폐병보다 더 지독한 병이 무슨 병이에요? 폐에서 위, 위병이에요. 요즘엔 위암이 많아요. 그 다음에는 사랑병이에요. 암이란 말이 있지요? 무슨 암이 많으냐 하 면 위암이 많아요. 암 가운데서 여러 가지의 지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볼 때 30퍼센트 이상이 위암이에요.
그 다음은 무서운 게 무슨 병이에요? 생식기병이에요. 생식기병이 뭐라구요?「성병입니다.」에이즈 병입니다. 해결할 수 없어요. 또 그 다음에는 무슨 병이에요? 병이 없어요. 다 잘라 버려야 돼요. 그건 거 름더미에 한꺼번에 몰아넣어야 됩니다. 쓰레기통에 한꺼번에 몰아넣어 야 돼요. 소련의 숙청이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제 보니까, 스코틀랜드 왕권을 계승하는 데 있어서 아버지가 문둥 병자인데 아들한테 거짓말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더라구요. 문 둥병이 문제가 아니에요, 에이즈는. 당장에 격리해야 돼요. 북극으로 아니면 남극으로 보내야 됩니다. 여자는 북극으로 가든가 남극으로 가 든가, 남자는 남극으로 가든가 북극으로 가든가 해서 갈라놓아야 돼요. 거기에서 훌륭한 새끼가 나오겠어요, 에이즈가 상속된 아들딸이 나오 겠어요?「상속된 아들딸이 나옵니다.」그러니 얼마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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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자식들, 지금 돈 있는 녀석들, 부르주아 계급이 향락주의 육 체파로 떨어져 가지고 돈 가지고 전부 다 그래요. 계약결혼을 해 가지 고, 아들딸이 싫고 가정이 싫다는 사람들은 그 병에 걸리게 되어 있어 요. 마약 병 아니면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그 패들은 자기의 향락을 바라고 그랬던 것인데 죽음이 눈앞에 오니 8년 동안 복수하기 위해서 얼마나…. 미남한테 걸렸으면 미남 패를 찾 아가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복수하는 거예요, 음란 복수! 별의별 짓을 해서 남자나 여자나 얼마나 그것을 옮겨 주느냐 이거예요. 자기 만이 알지요. 사탄만이 알지요. 그러면서 좋다고 놀고 있어요. 귀가(貴家)의 부인들도 병에 걸리고, 또 남자들도 걸리는 거예요.
종자를 받지 못할 수 있는 환경으로서 금을 긋고 있는 것이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이야! 뭐 호모들이 결혼해? 끝장이에요, 끝장! 인류는 멸망이에요. 이제 멸망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은 어떻게 이 인류가 3세기를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타락의 소행을 해 가지고 어느 코에 들어가서 일 족이 병에 걸리면 가지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끽, 잘라 버려야 돼요, 새끼들까지. 격리해야 돼요, 격리! 그것이 불가피한 시대가 찾아온다구 요. 싫다고 안 할 수 없는 시대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고운 옷을 입은 여자들, 멋지게 차려 입은 그런 남자들은 바람피우는 딴따라패들이라 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우리 집안이 예술적 소질이 있어요.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 하고, 소질이 있다구요. 효진이를 보더라도 벌써 아이 때부터 새벽 세 시까지 자지 않고 자기가 노래를 듣게 된다면 영 계에서 새로운 노래를…. 라디오 방송을 듣더라도 그 듣던 라디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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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되어서 딴 소리를 들려주는 거예요.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어요, 그 사람이. 그런 면에 있어서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는데, 전통적 계열을 통하지 못하고 자기 혼자 이래 가 지고 저러고 있지요. 예술가의 소질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을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예술, 체육을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체육, 학교를 하더라도 하늘나라의 학교예요. 모든 사탄세 계 계열의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준비를 선생님이 해 나왔다구요.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전반적으로 기리카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되어 있는데, 어디에 서 기리카에 해야 되느냐?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여 러분이 국가 메시아가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의 가정에서부터! 그 가 정을 중심삼고 국가까지 돌려놓으라는 이 명령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뭐라고 했어요? 탈환이라고 했어요, 탈취라고 했어요?「탈환!」탈환해서 탈취를 해야 돼요. 탈환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왕권을 탈환해 가지고 자기가 취해야 돼요. 탈환만 해놓으면, 옮겨놓으면 누구 다른 사람이 도적질해 가지 요? 탈환 그 다음에는 뭐예요?「탈취!」꽂아 놓아야 돼요. 이건 결정 적이에요. 천년 만년 주인이 다시 될 수 없다구요.
그러니 이혼할 생각을 하겠어요? 하나님의 왕녀를 데려다가 사탄이 살았으니 사탄세계의 왕녀 왕자를 데려다가 탈환해 가지고 탈취해 버 려야 돼요. 방법이 뭐냐? 그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사탄은 자기를 위하는 싸움의 사랑을 했지만, 이건 위하는 사랑으로 자꾸 높아지는 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위하는 데에서 연결된다고 하지요?「예.」왜 위해 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사랑이란 자기서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자기에서 이 루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통해 가지고 이룹니다.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이 여자고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이 남자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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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처녀 총각들이 결혼하기 전에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지만, 결혼해 놓으면 아무리 미인 여자라도 남편이 없으면 큰일나요. 사람 취급을 안 해요. 기가 차지요. 자기 마음대로 주장하고 살던 입장에서 남편이 죽으면 이렇게 귀한 남편인 줄 몰랐다고 하는 거예요. 그때 가서 알아 야 어떻게 해요? 지나고 나서 깨닫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이 역 사과정을 거쳐오는 길이에요. 우리는 지나가기 전에 알지요. 알겠어요?
「예.」지나가기 전에 아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기 전에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넘어간다구요.
여러분은 연합회장들인데, 며느리하고 사위는 어디서 얻어야 된다구 요?「원수하고 결혼해야 됩니다.」원수예요. 돈이 없어서 원수고, 여자 가 없어서 원수고, 남자가 없어서 원수고, 그 남자 여자의 사랑이 없어 서 원수고, 사랑해서는 뭘 해요? 이상적 국가, 유토피아의 정착지가 없 어요. 그 사랑 길의 유토피아 정착지가 있고, 사랑이 있고, 모든 원한 이 없을 수 있는 기쁨의 상대를 가질 수 있는 가정이면 다 되는 거예 요. 천국이지요. 정반대의 기준을 이루어 나가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 싸?「알싸!」
지금까지 살던 그 습관적인 대가리 젓지 마요. 뭐 안다고 해서…. 선생님이 하늘나라를 누구보다도 다 잘 알지만 대가리를 저어요? 훈모 님보고도 ‘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 보고 하려고 하지요. 대모님 앞에서 도 뭘 물어 보려고 하는 거예요. 훈모님이니까 물어 봐야지요. 왕도 충 신에게는 물어 보는 거예요. 하나님도 천사장을 만든 것은 문의의 대 상으로 만든 거예요.
그걸 알고 서로가 환경이 옳더라도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섬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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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찬양할 줄 알아야 천사장권을 넘어가므로 천국 들어간다는 거예 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돼요. 이정옥도 자기가 있지? ‘ 선생님은 선생 님이고 나는 나고!’ 이러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없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다 달라요. 성격이 달라요. 하나는 아래를 바라보고 하나는 위를 바라봐요. 갈라지 게 되어 있어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붙어사는 거예요.
자기도 이북 가려고 했지? 이북 가려고 하다가 통일교회를 믿어 가 지고 통일교회에 사랑이 있으니까 이북을 차 버린 거잖아? 그 사랑이 유토피아를 통하고 영원한 행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가고 싶지 않아요. 암만 굶더라도 딴 데 가고 싶지 않아요. 선 생님한테 매를 맞아 혹이 생겼더라도 그 혹을 만지면서 원한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혹을 중심삼고 ‘ 그래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다. 이 혹을 떼어버릴 수 있게 순응하게 되면 무엇이 될 것이 냐? 왕녀가 되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알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무자비한 하나님인 줄 알아요? 필요한 것을 절대 안 가르쳐 줘요. 가르쳐 주려고 생각도 안 하지요. 지금 이런 어려운 혼탁한 세상에서도 벌써 쓰윽 하면 알아요. 마음이 알아요,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기가 없고 몸 마음이 공명 권 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마음이 알아요.
벌레들도 그렇잖아요? 벌써 구멍에서 살더라도 새벽이 됐는지 밤이 됐는지 아침이 됐는지 알아요. 온도의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재밤(한밤중)은 제일 찰 때예요, 태양이 제일 멀리 갔으니. 그러면 이 쪽으로 오는 거예요. 방향이 옛날에는 해지는 데 있던 것이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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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 돌아서는 거예요. 돌아서 가지고 나오다 보니 아침이 오는 거 예요. 모든 만물은 본능의 작용을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가 갈 수 있 는 길을 아는 거예요.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반대가 되어 있어요. 동 물 앞에 비판을 받아요. ‘ 저 어리석은 패들, 저 꼴이 뭐야?’ 하고 말이 에요. 자기들만도 못하지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어리석은 나, 어리석은 자신이 자기를 중심삼 고 꿈을 가지고 휘젓고 다녀요? 남아질 게 하나도 없다구요. 남아져야 지옥에 가서 남아질 것밖에 없어요. 천국의 그림자도 못 돼요.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예.」
알았으면 자기가 방향을 정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될 것을 알고 가 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걸 가려 나왔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말, 선생의 말, 친구의 말을 들었으면 벌써 통일교회는 다 없어졌어요. 나랏님들, 세상의 잘난 사람들이 다 통일교회를 반대했지요? 그것을 따라갔으면 통일교회가 생겼겠어요, 안 생겼어요? 이제는 세상의 누구 도 아침이 되는 걸 알아요, 밤에. 햇빛이 서쪽으로 지는데, 올라오는 햇빛을 열두 시간 이상을 비치는 밝은 빛으로 알게 되어 있어요. 그러 니까 빛을 알고 햇빛을 알고 있어요.
캄캄한 지옥 세상에서 빛을 찾아오는 선생님이에요. 지극히 작은 곤 충들도 밤에 불빛을 보게 되면 찾아오지요? 모기를 잡는데, 남미에 가 게 되면 등이 있어요. 기름이나 물을 담아 놓았는데 와서 부딪쳐서 재 까닥 떨어지게 되면 다 죽어요. 아침에 보게 되면 물에 가득해요. 벌레 들이 다 죽어 있어요. 모기만이 아니에요. 날아온 것은 다 죽어 자빠진 거예요.
곤충들도 빛을 찾아가는데, 만물의 영장이야 빛을 못 찾아가지 않아 요. 죽더라도, 죽을 힘을 다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교육의 재 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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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부 다 살고 죽는 것을 훤히 아는 거예요. 더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대학을 나왔는데 고등학교를 가라고 그러겠어요? 졸업장을 가 졌는데 말이에요. 피하는 거예요. 안 들어요.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고, 그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면 안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는 사 람이 절대신앙할 수 없어요. 그냥 살면 되는데 신앙이 무슨 신앙이에 요? 절대신앙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신앙이 원수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참사랑, 절대사랑이란 말도 원수의 말이에요. 원수 의 말이지요? 자기 개인주의에 있어서 절대복종은 원수의 말이에요. 올라갔던 보좌에서 내려가서 지옥으로 거꾸로 들어가 가지고 마왕이 되라는 말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반대 받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아무리 반대를 받더라도, 저녁에 있어서 점점 깜깜해지고 재밤(한밤중)이 되어…. 동 물들, 맹수들은 재밤에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구요. 알겠어요? 사탄은 재밤에 활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침이 되면 맹수들은 지나가는 거예 요.
그래, 아침 햇빛을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맹수들은 털도 두껍고 가죽도 기름이 많으니 암만 춥더라도 추운 줄 몰라요. 토끼 새끼같은 것들, 곤충들은 햇빛이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는 거예요. 추운 환경에서 해방이 벌어져요. 매일 아침 해방이에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본능적인 본연의 세계를 중심삼고 볼 때 인간은 낙제 꽝이에요. 어느 곤충만도 못해요. 만물보다 못하게 떨어졌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이 못한 것을 위해 제물이 되어 가지고 이쪽 가던 데서 다리가 놓여지기 시작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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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다리가 천상 다리까지 안 되어 있어요. 종교권, 구원섭리 완성한, 메시아 완성한 참부모의 사랑 다리가 연결되지 않고는 지상과 천상세 계에 다리가 놓여지지 않아요.
자기 생각 가운데에서 모든 것이 들어맞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배후에 이런 역사적 과정이, 역사적 사실 이 있는데, 그 사실을 부정하겠다는 사람은, 역사 사실의 승패의 판정 을 받아서 가는 영계가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그 영계 앞에 가서 자기 가 재차 판정을 받아서 갈 때 부정적 판정에 긍정적 판정의 내용이 있 을 수 없어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러분이 뭘 하려고 이런 훈독회를 해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전장에 나가는 사람은 철 갑옷을 입고 무장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예.」그리고 자기 병사를 많이 거느리고 가야 돼요. 그 점에서 선생 님이 혁명가 아니에요? 어제 그 이름이 뭐예요? 윌리엄 뭐예요?「윌리 슨입니다.」마찬가지입니다. 혁명이에요.
전부 지원 받기를 원하잖아요? 자기 독자적으로 교육해 가지고 산중 에 한 패, 두 패 해서 동서남북의 열두 산에 교육한 병사를 길러 놨다 면 무슨 원조를 받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각 나라에 축복가정을 만들 어 놓은 거예요. 한국이 반대하더라도 살 곳이 있다구요. 세계가 반대 하더라도 선생님은 가서 일대 살 수 있는 환경은 어디나 다 되어 있어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그걸 믿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알고 지내는 거예요. 망하더라도 망 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망하게 되면, 어디 가서 나라의 역적이 되어 가 지고 당장에 잡히면 형장에서 4차, 5차의 죽음을 받더라도 여러분을 숨겨 줄 수 있는 기반을 다 갖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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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런 것도 지어놓은 거예요.
효율아!「예.」박상권에게 이 주변에 대해 얘기해.「예.」여기에 교 육 장소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 호수를 중심삼아 가지 고 비행장인 동시에 훈련 장소를 만들어야 돼요.
남미의 아메리카노 호텔이 있는 그 지방을 뭐라고 그래요? 그 지방 에서는 무슨 지역이라고 그래요?「판타날!」판타날 말고 지금 아메리 카노 호텔이 있는 데를 뭐라고 그래요?「나빌리키!」제일 고기가 많은 데는 나빌리키예요. 유원지를 하게 되면, 낚시라든가 사냥을 할 곳은 거기밖에 없어요. 거기의 산을 중심삼고, 판타날 가운데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미에 있는 동물들을 길러서 자꾸 놓아 줘 보라구요. 그 이상 편한 사냥터가 없을 거라구요.
거기에 악어가 없나, 뭐가 없나, 없는 것이 어디 있어요? 무서운 것 도 있어요. 부부를 한꺼번에 통째로 삼킬 수 있는 그런 뱀이 있다구요. 스크리 뱀이 한번 먹기 시작하면 둘이 지극히 사랑하는 한 쌍을 한꺼 번에 훌쩍 삼키고 싶다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통일교회 에도 그런 부부가 있으면 스크리가 삼키고 싶겠어요, 보호하고 싶겠어 요?「보호합니다.」맛을 보면 맛있겠어요, 쓰겠어요? 쓴 것만 맛보던 스크리도 끝날에는 단 것을 맛봐야 하니, 통일교회 교인들도 스크리한 테 먹히는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선생님은 믿어요.
스크리 뱀 한 쌍을 길러 가지고 어머니 하나 타고 내가 하나 타면서 살고 싶어요. 그렇게 살다 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구요. 동물도 그래요. 만물의 영장이니까 주인을 알아봐야지요. 판타날에 가게 되면 악어 어 머니가 있어요. 이름을 부르면 다 나와 가지고 서로가 둘러대 가지고 뭘 주게 된다면 이래 가지고 기다리는 패들도 있다구요. 스크리 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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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카피바라(capybara) 한 마리를 먹고 1년 6개월을 산다는 거예요. 이야, 편리하겠다! 그 다음에는 부처끼리 뭘 하겠어요? 스크리 한 마 리를 잡으면 1년 이상 살 수 있는데 뭘 하고 살겠느냐 이거예요.「사 랑하고 삽니다.」사랑하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뱀이 뭐라고 할까, 무슨 약제?「보약입니다.」보약제예요.「정력제입니다.」(웃음) 그러니 까 뱀이 알 낳는 걸 잡아 가지고 보약 대신으로 먹어 놓으면 얼마나 건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만물 가운데 약이 다 있어요.
자, 이러다가는 또…. 내가 지금 유명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레버 런 문이 왔다 하면 대번에 다 소문난다구요. 소문이 나요, 안 나요?
「납니다.」원수 패들이 낚시터에 와 가지고 ‘ 문 총재를 산 채로 잡아 가자!’ 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있습니다.」여러분이 그런 생각들을 해요? 보안문제라든가 그런 것 말이에요「예.」이놈의 자식들, 꿈도 안 꿔요.
선생님은 새벽에 나서서 인도하면서도 문 닫고 인도해요. 문 총재가 새벽에 나와서 인도한다면 나무 뒤에나 어디든지 사방에 있어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보다도 더 보안문제를 염려해야 할 패들은 염려 안 하고, 염려 안 해야 될 선생님이 염려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때는 나와서 하지만 어떤 때는 방에서 해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얼마나 위하고 살아요? 한번 자문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을 얼마만큼 자기들이 보호하고 위하고 사느냐 이거예요. 어때 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고 위해 주길 바라요, 여러분이 선생 님을 반대로 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보호하겠다고 생각해요?「지금 은 조금 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영석 회장)」나이 몇 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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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철이 들었습니다.」60세가 넘으면 쓰레기통이 다 된 거예 요. 폐물이에요, 폐물! 폐물을 버려야 할 텐데 보호해야 할 이유가 뭐 있어요?「저희들이 못 한 걸 교육을 시켜 가지고….」교육을 다 했지. 말씀을 보라구. 다 했지.
여러분이 무관심했어요. 40년 이상 되어 가지고 세계에서 연구하는 사람은 저 책을 갖다가 연구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비판할 수 있는 자 료를 모아서 공격을 준비했는데, 여러분은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 비를 못 하고 있잖아요? 모르잖아요? 몰라 가지고 어떻게 천하를 통치 해요?
훈독회를 잘 해요, 안 해요?「잘 합니다.」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늘 종일 여러분을 낚시니 무엇이니 하라고 내보내고 이거 1권, 2권, 3권 을 할까…. 이게 열두 권이 있다구요.「≪참부모님 생애노정≫은 한번 쭉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공부해서 뭘 해?「알아야 됩니다.」
공부(工夫)가 뭐예요? 무슨 ‘ 공(工)’ 자예요? 하늘땅을 연결해서 이 걸 중심삼고 돌리면 돌아가요. ‘ 공’ 자가 그런가? ‘ 공’ 자를 그렇게 쓰 지 않아요? 그게 뭐예요? 하늘땅을 연결시키는 중심자를 말하는 거예 요.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거예요. ‘ 부(夫)’ 자는 뭐예요?「‘ 지아비 부’ 입니다.」하나님까지도 구해 줘야 되니 하나 님보다 나아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간 것이 부(夫)예요. 그렇지요?
「예.」아버지가 그렇게 귀해요. 아담이 그렇게 귀하다구요. 하늘까지 도 해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뭘 자꾸 쓰고 그래? 한마디면 알지. (웃음) 선생님이 말한 그런 생 각을 해봤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그런 생각을 했겠노? 그거 생각해 봐요. ‘ 선생님이 저런 것을 어떻게 다 아느냐?’ 하겠지만, 얼마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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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면 그런 생각을 하고 그것을 기억하겠노? 세상에! 다 알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줬는데 무관심해 가지고…. ‘ 아이구, 훈독회를 한 시간 했 는데, 두 시간 세 시간을 왜 저러노?’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돌았 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래요.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하지 왜 그렇게 하느냐고 그래요. 그때부터 시작한다고 했지, 한 시간에 딱 끝낸다는 말은 안 했 다구요. (웃음) 끝낸다는 말을 했어요? 훈독회는 여섯 시부터 시작이 다 이거예요. 주로 바쁠 때 한 시간이다 이거예요. 바쁘지 않을 때는 24시간, 1년을 계속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가 지고 하는데, 훈독회 시간이 두 시간, 세 시간이 길다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미국 50개 주 대회를 하러 다닐 때 세 시간 반까지 했 어요. 네 시간 가까이 했어요. 그러니 비행기 탈 시간이 되면 밥도 못 먹고 도망가듯이 나가는 거예요. 비행기가 우리 비행기니 타고 날아가 지, 비행기도 못 타는 거예요. 우리 전용 비행기가 있으니 기다릴 수 있지요. 한 30분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에요. 약속시간이 됐지만 교통 관계로 한 시간도 아니고 두 시간도 늦어지는 것은 보통이지요. 여객 기가 기다려 줘요? 할 수 없이 비행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산 거예요.
선생님이 호사스러운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호사가 아니 에요. 내가 호사가 아니라 여러분에게 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좋게 만들기 위해서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는 거예요. 빠른 비행기를 타야 되겠어요, 늦은 비행기를 타야 되겠어요?「빠른 비행기를 타셔야 됩니다.」나는 한국에도 30분에 가는 비행기가 있으면 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만약에 30분 만에 한국에 간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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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와요.「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빠르지요.」대기권 밖으로 나 가면 45분에 한 바퀴 돌잖아요? 20분만 넘으면 지구성 끝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옛날에 선생님이 ‘ 아침을 동경에서 먹었으면 저녁에는 원수의 나라 런던을 통해 부자지관계의 미국을 거쳐 가지고 한국에 돌아올 수 있 다.’ 한 거예요. 하루에 다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생활권이 그러니까 세계가 여러 나라면 복잡해요. 방해되는 것이 국경선이에요. 알겠어요?
「예.」
앞으로 비행기를 높이 띄우는 것보다도 국경선을 넘어 가지고 1미 터, 10미터 이내에서 길을 따라가서 날아다닐 수 있는 비행기가 생긴 다구요. 헬리콥터는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헬리콥터가 길을 따라서 통로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도시도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헬리콥터가 왔다갔다하는 데 장애가 없게끔 도시를 꾸며라 이 거예요. 그러니 전선대는 전부 다 지하로 집어넣어라 그 말이에요. 알 겠어요?「예.」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버스가 다니는데 헬리콥터가 왜 못 내려요? 오전 오후, 24시간을 잡게 되면 어느 시간을 맞춰 가지고 헬리콥터하 고 마음대로 엇바꿔 놓으면, 도시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왕래할 수 있 고, 비행기를 타고도 왕래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그런 생각을 선생님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도시도 얼마나 크게 판도를 차려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말들이 가능한 말이에요, 조작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씀입니 다.」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영계의 사실을 모 른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인간이 현세의 지구성을 시간권 내에 소화 할 수 있는 시대를 바라보는데, 영원한 세계를 시간권 내에 갖다 접붙 일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이에요. 이상이란 개념 가운데 그런 세계가 없어서는 안 돼요.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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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영계가 없어서는 안 돼요. 있어야 돼요. 없으면 우리가 만들 어야 된다는 거지요. 하나님에게 만들어 가지고 가겠다 하면 지옥에 가겠어요? 죽을 수 있는 것을 살려 줘서 그 세계에 갈 수 있게끔 하 고,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의논해 가지고 배워서 우리가 제안한 것을 창조해서 이상 대상을 같이 찾는다 할 때, 하나님이 나빠할 게 뭐 있 어요? 마찬가지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사서 만든 이상의 왕터를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한테 찾아오라고 하면 선생님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가겠어 요, 안 가겠어요? 선생님이 만든 왕터에 와서 살겠다고 하니 오지 말 라고 그러지요. 세계가 전부 다 그래 봐요. 그 왕궁들을 동서사방의 열 두 진주문처럼 열어 가지고 사방으로 통하고, 어디 가든지 그 이상 가 서 살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좋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잖아요?
여러분이 사는 그 환경을 그냥 두어야 돼요? 혁명을 하고, 이걸 깨 뜨려 버려 가지고 구멍을 반대로 뚫어 지옥과 천국의 그 밑창 경계선 을 없애면 지옥과 천국이 통하잖아요? 경계선 철폐란 말이 얼마나 멋 진 말이에요!
원수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게 천국이 지요. 그게 하나님이지요. 그게 성자의 부모지요. 안 그래요?「예.」간 단한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이 누구예요? 국경을 철폐해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는, 거기의 왕 되는 그런 두 왕은 지상의 왕이 아니에요. 영원한 하늘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간단해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구요.
그걸 다 못 하겠으니 지금까지 시궁창에서, 오만 가지 더러운 물 가 운데 막힌 그 담에서 허우적거리면서 건너갈 수 없으니까 그렇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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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벗어나서 훌훌 날아갈 수 있으면 날아가지 말래도 날아가려고 푸덕 거리고 다 그럴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근본을 잘 알아 야 된다구요, 근본! 선생님이 이것을 주먹구구식으로 갖다 붙였어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은 참 위대하다는 거예요. ‘ 위’ 자를 백 배 크게 하고 ‘ 대’ 자를 크게 해서 ‘ 위태하다’ 고 해야 돼요. 위태하다는 것은 위험한 것과 통하는 거예요.
‘ 큰 대(大)’ 자가 좋아요, ‘ 클 태(太)’ 자가 좋아요? ‘ 태’ 자가 무슨 ‘ 태’ 자예요?「‘ 클 태’ 자입니다.」‘ 대전’ 의 ‘ 대’ 자 아래에 하나 불알 달 린 건 뭐예요? 무슨 ‘ 태’ 자예요?「‘ 콩 태’ 자라고도 합니다.」왜 콩이 라고 할까?「혹이 하나 붙었기 때문입니다.」‘ 태’ 는 둥근 태양을 말해 요. 둥근 태양도 두 쪽이 되어 있어요. 콩이 두 쪽으로 되어 있지요?
「예.」두 쪽 가운데 한 쪽이에요. (웃음) 천지조화의 열매가 거기에 붙어 있는 거예요. 남자로 말하면 정액이 달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 요. 이게 왕초예요.
(하품을 하심) 잠을 덜 잤으니까, 여러분도 피곤하고 그렇겠지만, 나도 하품이 나고 기가 막혔어요. (웃음) 말하면서 하품을 하고 있으 니 그거 고달픈 사람이에요, 편안한 사람이에요?「고달픈 분입니다.」고달픈 사람이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두 시간 만 되면 반드시 소변을 봐야 돼요. 습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몇 번 일어나야 돼요? 어제 열두 시에 올라갔으니 세 번은 일어나야 돼요. 딱 두 시간 만에 소변 봐요? 세 시간 만에 보게 된다면 열두 시 에 가서 두 시 반, 세 시 전에도 일어나서 ‘ 뭘 할 것인가?’ 생각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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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책을 가져가서 공부하려고 그러는데, 공부할 분위기가 안 되 어 있어요. ≪통일사상요강≫하고 ≪공산주의의 종언≫에 대해 말이에 요. 그래 가지고 캐나다로 피난에 갔다가 온 사람이 이름이 누구?「최 창례입니다.」책 두 권 가지고 오지 않았어?「예.」이놈의 간나 자식 들, 제주도에서 그것 가지고 공부했는데, 선생님이 가는데 시험 문제를 내든가 뭘 하더라도 그 책이 필요한데 왜 내놓고 왔어? 쌍것들!
그 비행기 표 값을 누가 물어야 돼요?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돈 아 까운 줄 몰라요. 어머니도 그래요. 이제부터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요. 한푼이라도 돈 함부로 쓸 수 없어요. 통일교인들이 1백 달러를 벌기 위해서 하루에 헌드레이징 하면서 눈물과 더불어 싸워야 돼요. 그런 돈 몇천 달러를 날리면서 사람을 부르는데, 그래도 마음에 걸리지 않 고 그것을 예사롭게 알고 행동하는 것은 그 무엇을 맡겨도 다 팔아먹 지, 남아질 게 뭐 있겠느냐 말이에요. 어머니도 들을 거라구요.
자기들이 출발하던 기준에서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출발하던 처 음과 나중이 같아야 돼요. 여기서 크게 열었으면 이것이 달라지면 안 맞아요. 그냥 그대로 처음과 나중이 딱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고생으 로 출발해서 복귀역사를 했으니 영화를 생각지 않고 고생으로 마쳐야 그것이 뼈가 돼요. 통뼈가 되는 거예요, 통뼈! 빌려 가지고 갖다 붙인 그런 뼈를 남겨 주지 않으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자연에 가서 살았으니 지금도 그래요. 옛날에 는 내가 신세를 지고 했지만 이제는 신세를 지우면서 여러분의 갈 길 을 가게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배도 만들어 주고 말이에요.
세상에! 배를 만들어 가지고 손해 보면서 나눠 주는 사람이 어디 있 어요? 그걸 고마운 줄 몰라요. 선생님이 장사해 먹겠다고 그런 게 아 닙니다. 이게 장사예요? 천년 만년 그 배가 기념품이 돼요. 그 배가 있 는 곳이 백년 후에 관광지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선체를 모아 서 박물관같이 만들어 놓으면 그곳이 명승지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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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런 건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내가 박상권한테도 뜯어고치지 말라고 했어요. 고치려면 선생님의 말을 듣고 고치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골 동품이 폐품같이 몇백년이 지났어도 이름 있는 사람의 것이라 해서 거 기에 무슨 복이 달려오나, 무엇이 오나? 그렇지만 달라는 것이 값이지 요?「예.」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사인도 안 해주려고 그래요. 몇천년 후에 그 사인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밖에 안 남았다면 어떻게 되 겠어요?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런 걸 생각해서 사진도 가짜 사진으로 선생님 몰래 와서 찍 어 가지고 사진을 많이 가져 가지고 ‘ 내가 선생님하고 이런 관계가 있 다.’ 하고 선전하고 다니는 거예요. 윤태근도 그렇잖아?「예.」그것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러면 안 돼요. 세계 이익을 위해서는 괜찮아요. 활용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하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세계의 교회에 다니 면서 도둑질할 패들이 없나,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옛날에 선생님이 사진을 안 찍었어요. 학생시대의 사진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사진 찍은 것이 없고, 형제들하고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그것 한 장만 있으면…. 남한과 북한에서 지금 우리 아버님의 사진을 찾고 있어요. 어머니 사진은 있지만 아버지 사 진이 없기 때문에 집에 붙여 놓질 못해요. 다 준비했지만 아버지 사진 하고 해서 같이하기 전에는 붙일 수 없어요. 그런 걸 누가 알아요?
협회장 패들도 선생님의 역사를 다 흘려 버리고, 자기 역사를 중심 삼고 자기 아들딸, 자기 공 세운 것을 선전하지요? 선생님의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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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그런 것은 지나가는 잎밖에 안 돼요. 가지밖에 안 돼요. 바 람이 불면 잎과 가지는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중심 틀거리는 부 러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집도 수십억, 30억 이상의 돈을 투입해 가지고 내가 출판시킨 거예요. 유광렬이 갔지만, 유광렬이가 피난 보따리에 들 고 다녔는데, 그게 전부 다 불이 났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감옥에서 살면서 덮던 이불 하나만 있었으면 어떻겠어요? 유산암모늄 에 녹아난 옷을, 누더기 보따리를 솜을 빼놓고 자는데도 불편하지 않 은 그런 것을 나올 때 보물로 가지고 나왔는데, 옥세현 할머니한테 갖 다 줬더니 자기의 좋은 비단 옷들, 아들딸의 옷을 싣고 오느라고 이걸 버리고 왔어요. 그때 입던 옷 한 벌이 천년 역사를 교육하는 것보다 나아요.
그러니 생각이 달라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틀림없이 나중에는 도둑 놈이 돼요. 해먹어도 도둑놈으로 끝날 것이고, 못 해먹었으면 사기꾼 후보자로 끝날 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방금 내 가 뭐라고 그랬나?「도둑놈, 사기꾼 후보자라 하셨습니다.」후보자! 후 보자지요? 딴 생각을 하면 대번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저놈의 사 기꾼들, 또 나타났구만! 나라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정비하는 거예요. 그 지방 경찰서로부터 군으로부터 도로부터 나라로부터 전부 다 정비 할 건데 나라가 없어요. 내가 해야 할 입장에 있으니 기가 찬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요즘에 ‘ 청평’ 이 선생님의 감투 위에 올라서서 지금 ‘ 청평, 청평!’ 하 고 있는데, 청평은 뭐냐 하면 수평이에요. 겨울에도 수평이지요. 겨울 에는 얼음이 되는 거예요. 청평이 뭐예요? 청평(淸平)은 빙평(氷平)이 되어야 돼요. 생각을 잘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특권이 무서운 거예요. 그 특권 행사를 아직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가정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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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나라를 중심삼고 그 특권 행사를 해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그 런 행사를 해봤어요?
유엔을 앞에 세우고 미국을 앞에 세워 가지고 일시켜서 하려는데 그 게 안 되니까, 이제는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왔어요. 자기 이익을 위하는 유엔은 세상을 망쳐요. 그런 종교도 망쳐요. 싸우는 나 라들도 나라를 위해서 싸우면 망하는 것이요, 종교도 역시 그러면 망 하는 거예요. 종교시대는 끝났어요.
종교의 정착지는 이상가정이에요. 나라들도, 이 세계도 이상가정에 정착 못 했지요? 완전히 사탄의 올무에 걸려 가지고 망국지종이 되어 이상적 파탄권 안에 서 가지고 홀로, 독도와 마찬가지예요. ‘ 홀로 아리 랑’ 을 내가 우리 성가 중에 중요한 성가로 집어넣은 거예요. 거기에 몇 마디만 집어넣으면 순전히 맞아요. 독도니까 ‘ 도’ 자가 ‘ 섬 도(島)’ 자 인데, ‘ 길 도(道)’ 자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이 물과 땅을 점령하 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지요. 아리랑이 뭐예요? ‘ 사랑 애(愛)’ 자, ‘ 마 을 리(里)’ 자, 사랑하는 상대가 사는 마을에 가려면 고개를 넘는데 열 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게 복귀의 길이에요. 그래, 360만쌍까지 열 두 고개예요. 거기서부터 수평이 되어 가지고 평준화 가정에서 평준화 시킨 거예요. 산을 없애 버린 거예요. 평준화예요.
그러니 영계를 손대 가지고 지상과 형제지관계가 되게 했어요. 몇천 년 된 사람들을 결혼시켰지요? 소크라테스는 몇천년 됐나?「2천4백년 정도 됐습니다.」소크라테스가 잘 살았나, 못 살았나?「재산이 많았는 데 다 나눠 주고 빈털터리가 됐답니다.」자기 명에 죽었나, 벌받아 죽 었나?「감옥에서 독살 당했습니다.」독살 당했지요. 불쌍하게 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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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어요?
자, 이제 몇 페이지나 남았나? 많지?「예. 많습니다.」그러면 다음만 읽으라구.「예.」
『……그래서 그때가 그토록 어려운 시련과 고난 가운데 인내해야 하는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그때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의 은혜에 가득 찬, 정말로 하나님께서 같이해 주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때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끝났습니다.」저기에 앉아 있는 남자 선생님의 이름이 뭐던가?
「윤태근입니다.」문태근이야, 윤태근이야?「윤입니다.」윤인데 문같이 들리네. 기도하라구.「예.」(윤태근 원장 기도)
9월도 이젠 하순을 향하누만.「예.」소로카바(Sorocaba)팀이 10월 언제까지 끝난다고?「10월 28일입니다.」28일? 어떤 결과가 될까? 오 늘은 소로카바가 경기 하나?「오늘은 안 합니다.」그러면 세네 (CENE)팀이 하누만.「세네는 아마 19일에 할 겁니다.」17일에 한다 는 말을 들었는데?
‘ 브라질’ 이란 이름이 부부 사랑하는 이름이라구요. 여자의 생식기가 ‘ 질 궁’ 이에요. 브라질이 그렇기 때문에 남미의 중심 국가로서 행세하 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흑인 아들딸이니 무엇이니 오색가지 인종이 평준화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에요. 그렇잖아요?「예.」후손들이 흑 백 하나로써 엮어졌으니 그 아들딸을 낳는다고 반대할 수 있어요? 그 럴 수 있는 나라가 브라질밖에 없어요. 우리가 브라질의 시민권을 벌 써 얼마든지 얻을 수 있어요. 얻지 않아서 그렇지요.
자, 몇 시야?「아홉 시 10분입니다.」「오늘 바다가 아주 잔잔하고 좋다고 크리스 선장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바다로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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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고 그럽니다.」(웃으심) 그래? 내가 이제는 바다에 자주 안 나가 는 게 좋아요. 바다에 나가면 좋겠어요, 강에 나가면 좋겠어요?「강에 나가면 좋겠습니다.」「오늘은 바다에 한번 가 봐야지요, 잔잔하니까. 강으로 갈 사람은 강으로 가세요.」올드 리버의 물이 합수되는 곳에 가면 올라가는 실버 새먼 패들이 모여 있을 거라구요. 강물하고 바다 가 합수되는 데 말이에요. 한 5백 미터, 7백 미터 이내에 나가면 실버 새먼이 있을 거예요.
야, 밥 갖다 놓으라고 그래. 밥 갖다 놓으라고 그랬지, 일어서라고 그랬나? (웃음)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 선생님을 허재비 만들 어 놓고. 뭘 할지 모르는데 말이야.
이번에 여기에 와서 누구 책임자가 있으면 땅을 좀 계약할 수 있게 끔 계획하고 예산 편성까지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안 되겠네. 여기에 수련소를 하게 되면 몇백 명이 언제든지 와도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남미와 마찬가지로. 소련이라든가 캐나다라든가 여기에 서 가깝다구요. 소련 사람을 데려다가 수련시킬 수 있고,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중요한 나라들, 구교와 신교, 공산주의와 민주세계가 합할 수 있는 하나의 근거지라구요. 여기서 모스크바라든가 동경이라든가 런던 이라든가 뉴욕이 비슷해요. 한 시간 차이밖에 안 난다구요. 교통의 중 요 요새지가 될 수 있다구요.
매해 기온이 상당히 더워지는 거예요. 브라운 베어가 온대권하고 한 대권의 경계에서 사는데, 여기도 전부 짐승들이에요. 여기 기후가 암만 춥더라도 춥지 않아요. 한국 기후밖에 안 돼요. 여기에서 보면 고산에 는 눈이 많았었는데 3년 전과 비교해 보면 눈이 많이 없어졌다구요.
「녹았습니다.」녹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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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요. 뭉쳐 있던 얼음이 녹으니까 남극 북 극에 물이 많아지는 거예요. 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해양권의 섬나라들 이…. 이게 1.8피트예요. 2피트 이내에 들어가는 섬들이 많아요.「섬나 라 중에 잠기는 나라도 생기겠습니다, 수면이 높아지면.」물에 잠겨 버 린다구요. 그러니까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지금 문제가 되 어 있어요.
그래서 환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묶어야 돼요. 대만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그 다음에는 호주를 묶어 버려야 돼요. 한 나라 로 묶어 버리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문제돼요. 섬나라와 섬나라를 한계권으로, 대륙별 로 나눠 놓으면 6대륙이 문제가 된다구요. 그걸 위해서 환태평양권을 이루는 해양권을 묶는다는 사실은 진취적인 뜻이 있다는 거지요.
10월은 통일교회에서 언제나 해방의 달이에요. 4월에서 9월까지 6 개월간은 언제나 시련기간이에요. 금년도 그래요. 돌아가는데 9월에 전부 다 걸려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8월말에서 9월 상순까지 책임 을 완수하라고 전부 다 통고도 한 거라구요. 일본의 책임도 그래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가고 싶습니 다.」어디로 가요? 남미로 가요?「예.」「어디로 가시든지.」비용이 없 어요. 누가 먹여 주겠어요?「어제 그 차가 육지로 왔다지요?」육지로 오지.「배에 싣고요.」배에 싣지 않고도 육지로 오는 거예요. 여기는 섬이니까 반드시 육지를 거쳐야 된다구요. 여기서 캐나다로 해서 어디 든지 다 갈 수 있다구요. 앵커리지만 가게 되면 육지 아니에요? 여기 에 지프 하나 있는 것이 국진이가 5일에 올 때 시애틀에서 싣고 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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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또 낚시 갈 거예요?「예. 나가 봐야지요.」(웃음) 바다에 갈 거예요, 어디에 갈 거예요?「어디든지 가겠습니다.」「바다에 가고 싶습니다.」바다에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바다에 가면 시합은 끝난 것입니까?」응?「바다에 가서 큰 것을 잡아도 되는 겁니까?」바 다에 가면 큰 것을 잡지.「그래도 됩니까?」그럼! 그러니까 나가 잡고 싶으면 잡아라 그 말이에요. 강에 가서 어제 종일 세 사람씩 해 가지 고…. 세상 같으면 욕을 퍼붓는 거라구요.
「강에 가면 두 마리밖에 못 잡으니까….」그래요. (웃음) 그래도 고마운 거예요. 강에 올라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예.」찾아온다는 사실도 놀라운 거예요.「새먼한테 좀 미안하지요.」그 수고한 걸 잡아 가지고 죽이지 말고 그냥 그대로 물가에서 알을 까게끔 해줘야 되는 거예요. 잡아 가지고 보호해서 알을 까게 해주면 자기들도 고맙지요.
하나님이 참 과학자예요. 이렇게 추운데 말이에요…. 10월만 되면 물에 들어가서 15분만 되면 사람 피가 굳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빠 지면 순식간에 손을 써야지, 물 가운데 있으면 얼어 버린다구요. 그런 세상인데, 지금 알을 까 가지고 9월, 10월, 11월, 12월, 1월까지 가 요. 늦은 놈들은 1월까지 가서 알을 까는 거예요.
핑크 새먼은 앞으로 새빨개지는 거예요. 새빨개져서 쌍을 못 얻게 되면 알을 낳지 못해요. 상대 맺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에요. 수놈이 좋아하더라도 암놈 성격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신경질적이니까 전부 다 차 버리다 보니 암놈도 곤란하고 수놈도 곤란해요. 둘이 마음 맞지 않 으면 둘이 다 곤란해요.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지요?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은 새끼 까기 위한 것인데, 남자 여자는 새끼 까기 위한 거예요, 만족하기 위한 거예요? 동물은 한번 하면 새끼가 틀림없이 나온다구요. 백발백중이에요. 사람은? 결혼 첫날밤에 그러면 아이를 배요?「아닙니다.」그럼? 사랑의 특권을 가진 주인이 인간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어디에서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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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권을 가지고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그래요, 영원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기관이 남자 기관이고 여자 기관입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부처끼리 사나요, 안 사나요?「삽니다.」「지금까 지는 못 살았습니다.」지금까지는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석가모니니 마호메트니 결혼하더라도 군소리 안 하고 받아들였지만, 결혼해서 산 다면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이놈의 간나들, 지상에서 칼침 놓겠다고 무장을 하고 도사리고 앉았을 것 아니에요? 전부 다 갈 라지길 잘했어요, 못했어요? 이때 한 때를 위해서 전부 다 갈라져 나 온 거예요.
지옥과 천국이 갈라지고, 낙원이니 중간영계가 생겼는데 이거 전부 다 무용지물이에요. 그러니 철폐해야 돼요. 선생님이 깨끗이 다 철폐했 어요.
선생님이 선언하고 기도하면 철폐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됩 니다.」그것 믿어요?「예.」진짜 믿나, 아나?「진짜 알고 진짜 믿습니 다.」어떤 게 먼저예요? 둘 다 걸지 말라구요.「알아야 됩니다.」‘ 앓으 면’ 죽지요. 잘못 알면 죽는다 그 말이에요. ‘ 알아!’ 할 때는 죽는다는 뜻이 있어요. 앓으면 죽어야지요. 앓으면 다 끝난다 그 말 아니에요? 인간 세상에서 앓으면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영계 가는 길이 빨라요. 구질구질 오래 살 필요 없어요. 안 그래요? 몰라서 그렇지요.
두 부부가 사랑하고 둘이 자다가 영계에 가면 불행하겠어요, 행복하 겠어요? 이정옥!「행복할 것 같습니다.」행복할 것 같으면 행복하지 않지. 할 것 같은 것하고 행복한 것하고 얼마나 거리가 멀어? 천리 만 리, 몇만 리도 걸리는 거지.
그래, 영계에 가더라도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어요. 지상에 와서
74 참부모와 가정이상
기다려야 돼요. 기가 차지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에 있어 서 이 축복 행사가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사실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고맙고 고마운 사실이에요. 오리도 보면 자기 쌍쌍이 살잖아요? 원앙새 같은 것은 한번 만나면 영원히 가는 거예요. 부처끼리 죽을 때 까지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이혼이 있을 수 없어요.
찬균이(김찬균) 어머니는 지금 앓는다며?「노환이지요. 병은 없습니 다.」가면 어머니하고 딸들하고 만나서 얘기하나?「지금 집사람이 치 료중에 있기 때문에 동생이 집에 가서 있습니다.」여기도 딸인가?「그 렇습니다.」셋이 만나서 얘기들 하나 이거야.「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더러 합니다.」
자, 식사하자! (경배) *
이제는 수련회도 끝났고, 섭리사도 한 단계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 는 때고, 민주세계나 공산세계, 세상의 모든 질서도 대요동이 벌어지는 때가 됐어요.
이런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갖추어야 할 것은 뭐냐? 오로지 본연 의 심정을 이어받은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하늘이 그 가정에 거하고 싶 었던 소원의 뜻을 여러분이 이루어 드려야 되는 때이기 때문에, 하나 님을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오로지 그 중심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선포된 왕권 수립의 그 모든 뜻 이 일반통행으로 나갈 것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좋은 거예요, 다른 생각 하지 말고. 그렇게 한 곳으로 전체가 합해 나아가게 되면 세상은 와락와락 다 무너지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바라는 소원의 날도, 지상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날도 가까이 오는데, 그 가까운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책임을 진다 할 때 책임소행을 이어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태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위하는 사랑
을 위하여 심정적, 내적 외적 표면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2001년 9월 18일(火),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6 절대신앙․사랑․복종의 일로로 나아가라
일로(一路)로써 결실되어야 할 것을 결의하고 떠나는 이 시간이 되기 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뉴욕의 복잡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살던 세상의 복 잡한 거예요. 그들이 가는 세계는 자기들이 수습할 수 없어요. 어차피 우리 뒤로 돌아와 가지고 수습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틀림없기 때문 에, 우리는 우리로서 이 혼란시대에 정상적인 입장을 취해 가지고, 하 늘의 왕권을 수립한 그 왕권을 모셔 가는 데 동요될 수 없는 본성적 하나님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개체들의 생활이 되고, 또 사명적 책임 에 있어서 해야 할 임무를 완성하면 된다고 믿고 나아가면 된다고 본 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모든 회의를 폐하고, 이제 각자 돌아가는 목적을 위해 서 힘차게 일심일체가 되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을 모셔 나아가는 왕자 왕녀, 하나님을 가정에 모시는
그러한 참다운 가정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하늘 앞에도 통고하는 이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감사하게 지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
「예.」(만세삼창) (박수)
하나님 승리의 왕권, 이 주의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거예요. 하늘에 맡기고 우리는 따라가면 된다 이거예요. 우리가 아는 길, 개인을 넘어 서 가정을 넘어서 복귀해 가는 거예요. 요전에 여러분이 가정 탈환하 고, 국가 탈환하고 뭘 한다구요?「총생축헌납 헌물!」「성물!」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하늘 앞에 잘 정리하고, 부모님이 바라는 소원과 하나 님이 바라는 소원에 일치되기를 바라겠어요. 자, 다들 안녕히, 저녁 먹고 돌아가요. (경배) (박수) *
다 읽었어? 얼마 남았어?「아닙니다, 아버님. 이게 지금….」「아직 많아요. (어머님)」「그러니까 이 쪽은 아직 인쇄가 안 돼 있거든요.」
「이거 아직 책으로 나온 것이 아닌데 한번 감사하시라고요. (어머 님)」
「부모님의 생애노정입니다. 참어머님과 세계여성시대에 관한 훈독 입니다. 제5절 해방 후 40년과 제2회 3차 7년노정.」(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내가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의 생활이라든가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는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러한 한계 내에 있어요. 한계선을 넘 어갈 수 없어요. 세계와 더불어, 또 하나님의 천운과 더불어 넘어갈 수 없지만,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그와 달라요. 한계선을 넘어서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 한계권 내에서 구속을 받고 그 환경권 내에 영향을 받으
2001년 9월 19일(水),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8 평화세계로 가는 길
면서 치우치는 그런 느낌을 느끼지만, 선생님은 거기서 느끼는 그 자 리에서 정착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 은 그 환경 내 어떠한 사연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고, 환경을 넘어서 나오는 데 있어서 하나의 푯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게 역사적인 사 실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개인과 여러분의 나라가 선생님의 생애와 비교할 수 없는 이러한 입장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 아야 됩니다.
여러분 개인의 생애를 넘어서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의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기틀을 세우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을 생 각할 때, 지금 여기에 말씀이 남아 있고 말씀을 중요시하는 통일교회 교단을 중심삼고 볼 때, 앞으로 후대의 사람들이 지난날의 모든 환경 권 내에 살고 있었던 여러분의 생애와 그 환경을 벗어나기 위한 선생 님의 삶을 비교해서 얼마만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여러 분을 대해서 평할 수 있고, 여러분 책임자에 대해 책임 추궁을 할 수 있는 역사적인 조건의 시대가 찾아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에 처한 여러분에 있어서 선생님이 말씀한 그 말 씀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환경적 조건에 걸리지 않고 그걸 넘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더불어 늘상 느끼고 생활할 수 있는 여러분 의 생활과 여러분의 나라에 대한 관을 가져야만 앞으로 섭리사 앞에 일체 될 수 있는 승리의 계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이런 모든 지난날에 한 선포라든가 선생님이 걸고 넘어간 모든 것이 그 시대의 환경을 개척하고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조건 기반, 하나의 사다리와 같은 교량이요 길이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앞으로 후대 사람들은 얼마나 고맙게 받아들이겠느냐는 거예요. 그때가 될 때 여러분이 그들 앞에 보여 주고 그들 앞에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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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언제나 염려하고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생애는 방대한 내용인데, 세상으로 보면 딱 도깨비놀음과 같아요. 누가 기억과 인연과 환경에서 남길 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 하지 않아요. 그러나 천상세계 하나님의 섭리에서는 절대 남아진 기준 을 지상에 재현시키기 위한 하나의 발판인데도 불구하고, 이 발판을 계승하고 발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못 된 개인과 나라는 없어진다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도 현재 이와 같은 입장에서 모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섭리사 적으로 우리가 가는 길 앞에 책임 못 한 데 대한 책임 추궁도 되고 탕 감적 기원이 된다는 것을 알고, 미국 국민이 고맙게 받아들여야 됩니 다. 원수시하게 되면 점점점점 어려운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경 고하면서, 여러분의 생활 자세는 환경에 얽매인 그것을 극복해 가지고 자연스러운 승리자의 모습을, 당당한 모습을 언제나 보여 주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남아진 여러분이 섭리사에 있어서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생애가 문제가 돼요.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인류 가 인생문제, 종교문제, 정치․경제․문화문제를 중심삼고 자기들의 엮 어진 모든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환경을 따라 가지고 자기를 자랑해
나왔지만, 그 모든 전부는 지나가고 말아요. 그 지나갈 수 있는 역사적 인 모든 것을 지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세워 나온 것이 선생님의 생 애노정이다 하는 것을 재삼 명심해야 되겠어요.
그러니 이제라도 마음으로 여러분이 실제 상대적 기준에서 그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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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되지 못한 여러분의 생애에 미급한 것을 보충해 넘어가기 위해 서 말씀을 중심삼고 다시 뉘우치면서, 자기 후손들 앞에 자기들이 지 금까지 미급했던 것을 탕감해 주기를 부탁할 수 있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세와 2세가 갈라질 수 없어요. 2세가 1세의 미급한 모든 것을 충당할 수 있는 가중된 책임을 중요시하고 나아가야 할 것 이 2세들의 책임입니다. 2세들은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생 애가 흘러 넘어가지 않아요. 그걸 밟고 넘어가야지, 밟고 넘어가지 않 으면 영계에서나 여러분의 미래 국가라든가 미래 사회에도 남아져 가 지고 선생님이 세워 준 조건이 언제나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세, 2세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에서 과거의 뉘우 침을 부모로서는 자식들 앞에 권고해 가지고 자식들이 그 일을 대신해 서, 현세의 생활이 환경에 치우친 개인과 그 나라가 주장할 수 있는 그런 것에 빠지지 말고, 선생님이 환경과 나라를 넘어선 섭리사에 일 체 될 수 있는 이런 정신을 관철할 수 있게끔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고, 생애노정을 가야 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환경을 넘어서기 위한, 극복하기 위한 놀음을 해 나왔기 때 문에, 역사시대에 변천하는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싸워 환경 극복을 위 한 교량의 날을 거쳐왔기 때문에 그 많은 수난 길에서 많은 선포를 했 다는 거예요. 선포를 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것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그 선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해 나가는, 이상세계를 향해 가는 표적으로 남았기 때문에 그걸 사탄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거기에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받들지 못했으면 여러분이 선생님과 하나되지 못했다 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생애를 통해서 다시 이것을 조명해 가면서 일 체 될 수 있게끔, 1세와 2세가 합해 가지고 지금 현재와 미래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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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어 극복할 수 있는, 환경 극복, 나라라든가 자기 인생 생애의 극 복 노정을 가는 데 하나의 표제로 삼고 가야 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 겠어요.
더더욱이나 이런 환난 때, 어려운 때를 중심삼고 세계가 그럴 수 있 는 길을 찾고 있는데, 이미 길이 설정된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 모르 고 있는 사람은 점점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점점 무너져간다는 것 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식사! 너희들 2세들도 훈독회라든가 말씀을 중요시해야 돼. 지 나가는 선생님의 생애가 아니야. 영원히 가야 할 생애라는 것을 알고 더더욱 중요시하고 나아가야 된다는 거야. 식사 기도 안 했다구요. 각 자 하고 먹어요.
양창식이는 밀링고랑 로마로 보낼 때 선생님한테 보고했어야 돼. 가 는 걸 말이야. 밀링고 말이야, 밀링고.「예.」로마로 보낼 때 선생님한 테 의논했어야 된다구. 중요한 일이야, 그게. 자기들끼리 합해 가지고 결정할 수 없어. 앞으로 책임 추궁을 하는 거야. 누가 주도했느냐 이거 야.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과 의논해야 돼. 이 세계적 문제가 자 기들이 책임진 것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미국을 책임졌 더라도 미국을 책임진 것이 하늘과 통하지 않아. 미국 내의 한계권 내 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아까 말한 것같이 환경을 넘어설 수 없어.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리를 놓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야. 과거 시대, 그 시대는 아무 필요치 않은 거야.
역사를 두고 보면 볼수록 그것이 절대 필요하지 않은 시대라는 것이 드러나게 돼 있어. 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그냥 되지 않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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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야 된다구. 40년 생애를 중심삼고 4천년 역사를 탕감해 나온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넘어가지 못해.
지금 여러분이 그래요. 미국 환경이라든가 자기 나라의 주장을 중심 삼아 가지고 거기에 고착되어 있지, 선생님이 가는 노정에 언제나 상 대적 입장이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도 그래.「예.」어디 가더라도 갈 때는 반드시 책임진 것을 보고해야 돼. 가는 데는 이러 이렇다고 보고해야 돼. 자기가 주장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을 이해시키는 것보다 문의하는 입장에서 따라나가야 돼. 그래야 하늘이 협조해요. 알겠어?「예.」문의해야 돼, 문의.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구. 선생님이 지시하면 이게 어떻게 되 느냐 봐 가지고 틀리면 반드시 문의해 가지고 해 나가야 돼. 앞으로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이 전부 문헌으로 남아져.
미국이 통일교회에 대한 책임을 중심삼고 그냥 못 넘어간다구요. 그 래서 가정 자체라든가 청소년들이 탕감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그 말씀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환경, 개인과 국가권의 습 관성을 중심삼고 되어진 모든 사실들과 선생님이 가는 길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환경적 사실, 그 한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길 을, 이 다리를 놓은 그 길을 따라서 가야 돼요. 거기에 맞춰서 가야 됩 니다.
지금 그게 다 지나갔지만, 쓸데없는 것으로, 자기들과 상관없는 것 으로 지나갔지만 상관없는 것이 아니에요. 미래 세계와 상관되는 사실 로서 자기들이 관계를 맺지 않고는 승리적 왕권시대, 하나님 왕권시대 에 올라갈 수 없어요. 전통적 그 기준, 선생님과 여러분이 동떨어졌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들이 책임진 분야에서는 중요한 문제는 자기들끼리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돼요. 가정문제가 아니에요. 가정도 세계에 연결돼 있는 거예요. 세계는 하늘땅에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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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책임을 진 부모님 앞에, 본부 앞에 의논하고 해결해 나가야지, 자기 자의로 행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뭘 하게 될 때는 여기서 내가 곽정환한테 얘 기했으면 황선조한테 연락해 주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엔 주동문한테 전화한 것을 양창식한테도 전화해 주는 거예요. 연관관계를 맺어야 된 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효율이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이름이 뭐라고?「김도희입니다.」무슨?「도희!」‘ 길 도(道)’ 자야?「무슨 ‘ 도’ 자 쓰세요?」「‘ 법 도(度)’
자를 씁니다.」「법도 할 때 ‘ 도(度)’ 자….」도?「‘ 바랄 희(希)’ 자입니 다.」「희망(希望)이라고 할 때 ‘ 희(希)’ 자요.」야, 남자 같은 사람이 네. 법률가 할 사람이구만, 이름이.「아닙니다. 작명소에서 지었기 때 문에요….」아, 작명소에서 짓는 것도 뜻 있는 사람들은 하늘이 다 계 시적으로 지어 준다구.
우리 김효율이도 ‘ 효(孝)’ 자하고 ‘ 법률 률(律)’ 자라구. 통일교회의 중요한 책임을 지금 맡고 있는 거야.「잠깐 소개 드릴게요.」(김효율 보좌관이 김도희 씨에게 주요 책임자들을 소개함) 저기 박중현이는 소 개 안 해주나? (계속해서 여러 간부들을 소개함)
보기에는 제멋대로 생겼지만, 이름들을 다 보면 딱지들이 빨간 딱지 가 아니고 흰 딱지가 다 붙어 있는 사람들이라구. 어서 들어요, 들어. 다 먹었나? 내가 지금 먹고 있어.「예.」말하다 보니 내가 제일 늦잖 아.「저쪽에 가서 식사하시지요. 여기 있으면 아버님이 식사를 못 하시 니까….」「고맙습니다.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응, 잘 해봐요.
가만, 시집은 안 가나? 시집갔나, 시집 안 갔나?「갈 계획입니다.」응?「아버님께서 시집 좀 보내 달라고 왔습니다.」아, 시집보내 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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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대로 고를 수 없는데? 내가 정해 줘야 되는데?「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래, 김도희야, 무슨 뭐야?「김도희입니다.」그래, 내가 정해 준 데 시집갈래? 그래야 내가 주선해 주지.「대답을 흔쾌히 하세 요.」「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모르면 알 때까지 기다려. 10년, 20 년 되어도 시집 못 간다는 말이지.
삼십 둘이면 시집 못 가고 아기도 못 낳으면 큰일나. 여자가 가슴이 크고 궁둥이 크게 생긴 것이 뭐게? 아기를 위한 것이야. 자궁이 있는 것은 아기 때문이야, 전부가. 여자 자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구. 여자들이 자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생각한다구. 그래, 그걸 모르고 사니 무식한 여자들이야. 그런 근본을 다 알아야 돼.「빨리 수련만 받으면 ‘ 어서 해주십시오.’ 그럴 텐데.」「수련 받는 게 좋겠습니다.」그래, 그 래! 빨리 빨리 수련시키라구.「예.」
오늘이 며칠인가, 18일?「19일입니다.」응. 어휴, 혼자만 먹는 기분 이니까 이제 그만두어야 되겠다! 말하다 보면 밥 먹는 게 늦어지는 거 야.
김기훈이는 어떻게 해서 왔나?「1만2천쌍 축복 곽 회장님과 양 회 장님을 돕기 위해서 지난 21일 동안 뉴욕에 동원되어서 그 목사들을 만나기 위해서 왔습니다. 주로 할렘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김기훈 시 카고 교구장)」그 사람들 축복, 거기서 십 배를 늘려 가지고 한다는 말을 해야 돼.「예. 그렇게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담할 수 있는 명단 몇 사람, 몇 사람 됐더랬나, 양창식?「전체 총 인원은 1만7천 명 정도가 됐는데요, 그 가운데 성직자들이 2천 명 가 까이 됐습니다.」2천 쌍?「예. 2천 쌍입니다. 접촉은 더 많이 됐습니 다만 대회 때 올 것으로 확정된 것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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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버님, 특히 지난번 60쌍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앞장을 서서 이번 축복 준비를 하라는 그런 아버님 말씀에 따라서, 스탈링스 하고 댄 존슨 등 주요 목사들이 와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40일 동 안 한 70여 차례 이상 계속 목사집회를 했는데, 그것이 적게는 20~ 30명, 또 50명 이렇게 지역별로…」그 바람에 목사들이 축복이 얼마 나 무섭고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다 알았겠구만.「예. 정말 스탈링스가 정말 이번에 아주…」용 됐어, 용. 흑인세계의 용이라구.「예. 완전히 이번에 아예 일요일만 자기 교회에 내려가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요일 예배 끝나면 바로 또 올라오고 그래서 집중적으로 목사들 집회 를 했습니다.」
이번에 흑인세계가 복 받을 수 있는, 많은 흑인 목사들이 참석한다 고 봤는데, 이번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흑인 목사들이 타격 받을 때에 들어왔다구.「이번에 뉴저지가 시카고의 기반이 될 정도로….」
지금 연결하기를 절대 늦추지 말고 십 배 이상 하라는 거예요. 14만 4천 교회를 중심삼고 우리가 운동했기 때문에, 14만4천 교회 목사들 이 축복 다 받는다는 원칙을 중심삼고 하라구요. 이래야 미국을 살려 요. 그런 수고 안 해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없어요. 14만4천 교회가 되어야 미국을 살려요. 그래야 초종교적인 면에서 미국의 정치 방향도 포괄해 가지고 끌고 나간다는 거예요. 선거기반을 조직해 가지고 우리 통반격파 사상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게 되면, 앞으로 민주주의 세 계에 선거권은 자동적으로 없어져 버려요.
나라를 살리고 다 하려면 이 축복밖에 없어요.「아버님, 레버런 베 렛 부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방문할 때마 다 부인하고 같이 방문해서 부모님의 축복을 간증할 정도로 굉장히 저 희들을 앞장서서 피알(PR 선전, 홍보) 하는, 축복을 피알 하는 그런 부흥사가 되어서 굉장히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 스탈링스도 유명해졌잖아?「예. 정말 이번에….」애국자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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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라 살리는 운동이에요. 나라를 살리려면 별수 없어요. 가정을 살 려야 돼요, 가정. 가정 재건이에요. 가정 재건, 청소년 교육 재건이라 구요.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이걸 새로 부흥을 시켜야 돼요. 이것 이 교회 책임자의 책임이에요. 그걸 할 길이 없어요, 우리밖에.
이번에 이 기간에 빨리 해야 할 것은 뭐냐?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 (Lasting Love Conference)를 우리가 하지 않았어요? 이걸 지금 현 재 현진군이 한국 가서도 대회를 하고 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 사람도 자신을 가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까지 휩쓸 수 있는 이런 운동 도 미국 내에서 아무 지장 없게끔 할 수 있는 배경도 그렇고, 또 나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갖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지금까지 앞으로 결혼문제에 있어서 공중에 떠 있어요. 결혼하느니 안 하느니, 뭐 계약결혼 했다가는 언제 이혼할지 모르니까 가정이라는 것이 정착할 수 있는 관념은 완전히 미국 청소년으로부터 떠나 버렸어요. 이걸 새로이 교육해 가지고 정착시키게 되면, 떠났던 이 사람들이 자리잡고 정착하여 새 출발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역사 적 전통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이걸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50만 외국 사람들이 미국에 유학생으로 와 있어요. 그것이 대단한 거예요. 이들을 우리가 잡아 가지고 딱 해 놓으면 전세계로 돌아가게 되면 이 유학생들이 그 나라의 중추 인물이 다 돼요. 10년 이내에 과 장 이상 다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 나라의 핵심 요원을 우리가 잡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그걸 놓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한 것입니다.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미국이 이제 전적으로 그렇게 해야 돼요.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때가 왔다구요, 지금. 자기들끼리 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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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하던 것이, 미국이 세계 최고의 국가로서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하던 것이 일순간에 다 떨어졌어요. 이제는 점점점점 더한 다구요. 세계적 기준에서 앵글로색슨 민족이 단결하자고 주장하지 않 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랬다가는 점점 파괴가 벌어져요. 수많은 민족 앞에 포위되어 가지고 방어할 수도 없는 혼란시대에 들어 간다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혼란한 환경에 있는 미국에서 교육받은 사람을 우리 가 잡아 가지고 조국에 돌아가서 우리와 더불어 새로운 역사적인 전통 을 연결시키는 세계화 운동을 여기서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
일하게 되면 쉴 사이 없이 후닥닥 해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을 그저 한번 하라는 줄로 알고 있어. 한번 대회가 끝나게 되 면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계속적이에요. 씨를 심은 것이 싹터 가지고 열매 맺으려면 몇십년 걸려야 돼요, 몇십년. 그것이 일생을 사 는데 오래된 나무는 천년이 넘어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1천2백, 1천7 백년까지 살고 있더구만.
그래, 우리가 할 일은 그거예요. 기독교 각성과 그 다음엔 뭐냐 하 면 청소년을 중심삼고 올바른 전통적 가정을 자리잡게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생애의 제일 성수기에 희생한 것도 그 때문 이라구요. 미국이 선생님을 반대하면서 잘산다고 했지만 이제는 석양 이 돼요. 이제 밤이 된다구요. 밤이 온다구요. 수습할 길이 없어요.
「지난 방학 때 시카고에서 한국에도 다녀온 목사가 있는데 자기 교 회에서 학생들을 한 60명을 모아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를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열두 개 교파의 목사를 초청했는데, 그 목사들이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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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감동을 받아서 자기 교회에도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와서 교육을 시켜 달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열두 개 교파 교회 망을 중심삼고 계속 해서 교육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김기훈)」
14만4천 교회 목사들이 축복받으면 말이에요, 그 교회 청년들은 전 부 축복받을 거라구요. 목사 아들딸은 결정적이에요. 축복받게 해야 된 다구요. 그래야 본이 되기 때문에 교회 자체도 완전히 묶을 수 있는 거예요. 이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마이클 젠 킨스 미국 협회장 보고)
*이제부터 여러분은 언제든지 하늘 편 주류를 어떻게 따라갈 것인가 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 축복이 영계의 주류입니다. 가정․국가․세계 를 구할 수 있는 길은 이 길밖에 없습니다. 이 축복을 따라가야 영계
의 주류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영계의 협조로 말미암아 발전하게 됩니다. 언제든지 영계는 지상을 협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선한 결과를 맺는 것입니다. 그 거 사실이라구요. 파더의 생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라구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실천하게 되면 영계의 협조가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국가와 세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가능하 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하나님은 영계의 주류를 주관하고자 원하십니 다. 그 주류를 따라가면 모든 섭리가 완성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이 그 주류를 따라가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도와주어서 발전하게 만듭 니다.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스탈링스!「예스! 아버님, 어머님!」(웃음)「저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단히 슬펐습니다. 저는 그 사건으로 말미암 아 저희들의 계획을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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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할 필요가 없다구! 왜 그러냐? 앞으로 그 사고가 나쁜 영향을 미 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라구. 그것은 여러 분이 하나가 되어서 영계의 주류를 따라가게 된다는 거야. 그러한 양 심을 따라가게 되면 성공하는 것은 문제없어.「감사합니다.」(*부터 영 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마이클, 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때가 왔는데, 너는 열심히 움직이라구. 그 동안 유명해졌지? 이번에 선생님과 같이 다니고 다 이 랬기 때문에 네임밸류(name value 간판)가, 좋은 네임밸류가 붙었다 는 걸 아나?
그때는 주동문이가 부시 대통령 3대를 축복할 수 있게끔 간판 붙이 고 나서면 세계적인 문제가 돼요. 14만4천은 문제가 아니에요. 새로이 각성해 가지고 미국을 가정이상으로 부활시킨 대통령이 되고, 역사적 인 대통령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그 아버지하고 아들을 한번 만나야 되겠구만. 만날 필요성을 느껴요, 안 느껴요? 못 느끼지요? 내가 찾아갈지 모를 거라구요. 메인 주에 자기 별장이 있지? 내게 한 서너 달 빌려 달라고 그러지. 빌려 주면 안 찾아올 수 없어요. 찾아오라고 해서 만나지요. 내가 거기서 낚 시질하면서 거기 뭐인가? 로브스터 잡는 재미를 즐기면서 한다면 말이 에요. 만나고 싶으면 내가 언제든지 만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임 자들 소개를 받아서 만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임자네들이 안 그래 도 내가 만나려면 언제나 만날 수 있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만난다구.
「지난 월요일에 그 아버지가 워싱턴에 왔습니다. 그래서 열 다섯 명 정도 전직 각료하고 현직 각료를 초청해서 점심을 했습니다. 그 자 리에 마침 제가 초청을 받아서 갔습니다. 가서 말씀 원고를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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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요…. (주동문)」
내가 자기를 만나는 것보다 이제는 그 사람들이 나를 만나는 게 이 익이 되는 거예요. 만약에 영계에 가게 되면 ‘ 왜 이런 영계의 사실을 안 가르쳐 줬느냐?’ 하고 책임을 추궁한다구요. 왜 안 가르쳐 줬느냐 이거예요.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중간, 매개적인 책임자 되는 주 동문이 문제가 돼.
미국이 10년 전에 이랬으면 어떻게 되고, 20년 전에 이랬으면 어떻 게 됐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좋은 내용을 가지고, 미국 전체를 교육하 고도 남을 수 있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지금까지 왜 끌고 왔느냐 이 거예요.
곽 서방도 알겠어?「예.」내가 워싱턴에 가 있으라는 것도 자기가 필요해서 가 있으라는 게 아니야. 미국의 지금까지 모든 관계돼 있던 사람들이 흘러갈까 봐 그런 거예요, 흘러갈까 봐.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
그래, 주동문이 말 듣고 움직여서는 안 돼. 별도로 움직이라구. < 워 싱턴 타임스> 에 의지할 필요 없어. 못 하면 내가 다리를 놓을 거야, 사람을 시켜서라도. 임자보고 사람들, 열두 명 쓸 수 있는 사람 선출하 라고 했는데 왜 선출 안 해? 곽정환!「예.」말 들었나, 안 들었나? 주 동문이도 말 들었나, 안 들었나?「예. 들었습니다.」왜 안 해? 왜 안 하느냐 말이야? 이런 때, 때가 왔기 때문에 급속하게 돈을 주더라도 하라고 했는데 말이야.
유엔이 전부 다 뭉그러졌어요. 이제 손댈 수 없을 만큼 뭉그러졌다 구요. 그 사무총장 아난인지 뭔지 앉아 가지고 했댔자 이젠 석양에 떨 어진 밤중밖에 없어요. 손댈 길이 없다구요. 워싱턴이 한 번만 때리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미국 행정부가 유엔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다 무 너졌다구요.
그때 내 말대로 했으면 말이에요, 안전보장이사회하고 경제사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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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완전히 묶으려고 했으면 묶어졌어요. 미국 행정부가 주도해 가지 고 그런 자리를 잡게 했으면, 미국도 좋고 세계가 지금까지 닦아 놓은 모든 전부가 미국 권위 앞에 방향을 일치화시킬 수 있게 되는데, 그걸 밀어 줄 것을 꿈에나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이 나라에서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에서 출세하기 위한 거야, 무슨 성공하기 위한 거예요? 이 나라에 서 성공이 뭐야? 지금까지 배척받고 반대받았지. 알겠나? 양창식, 알겠 나?「예.」
이제는 내가 한국에 가면 전화도 안 할지 몰라요. 전부 다 조여 갈 거라구요. 따 버려 가지고 자기들끼리 해 보라구요. 자기들을 언제 국 제적인 인사조치를 할지 몰라요. 중요시하는 모든 기관도 일시에 팔아 버릴지도 몰라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내가 이제 미국을 대해 서 무슨 희망을 가져? 미국에 대해 희망을 가질 아무것도 없다구요. 나 자신 가지고 새로운 유엔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곽정환이보고 얘 기하잖아? 이미 때가 지났다고, 새로운 유엔 만들 계획을 하라고. 응?
「예.」그런 생각을 해야 돼.
양창식이하고 주동문이가 곽정환이 움직이는 기반이 돼야 되고, 협 조해야 돼. 그래야 앞으로 여기 미국에 와서 일하던 것이 연결되지 그 렇지 않으면 뻥 해버려. 내가 발판을 빼 버리면 하루 저녁에 다 스톱 되는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남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신문사도 만들어 놓고 다 하려고 그런 거라구요, 무너질까 봐. 또 중국이라든가 세계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그런 거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미국이 고립돼 가 지고 불쌍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미국이 그렇게 되면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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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한 레버런 문까지 깨져 나가 가지고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 어, 무슨 말인지?
공산당 세계국가가 연합하고 약소민족이 합해 가지고 미국을 침과 동시에 미국을 살리겠다는 레버런 문을 공격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 게 되겠나, 안 그렇게 되겠나? 내가 어디 가든지 미국을 공격하려던 그 모든 세계의 약소민족들, 공산당과 이 모든 모슬렘의 극성파들은 레버런 문을 원수시해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표적이 선생님한테 집중된 걸 알아요? 그런 것 생각해요?
그래, 남미 같은 데가 그렇게 되면 위험…. 올림포가 어드런 곳이에 요? 위험 천만한 곳이에요. 한 달에 한두 사람은 언제나 죽어가요. 사 건이 발생하는 그런 현지에 맨 몸뚱이로 가서 이러고 있는데, 누가 관 심이나 갖고 있어요? 세상에! 내가 하늘을 믿고 지금까지 나왔지.
지금도 그래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내 마음이 앞서서 따라가면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어디 간다 하면 내일 어떻게 될지 몰 라요. ‘ 선생님이 변하기도 잘 하지. 믿을 수 없는 생활을 한다.’ 생각하 겠지만, 그건 몰라서 그래요. 알겠어요? 차를 타고 가다가도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 왔어요.
여기도 공산주의자들이 나를 때려잡기 위해서 얼마나 시도한 줄 알 아요? 모르지. 자기들은 모르지. 여기서는 2백 달러만 주면 살인을 얼 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아편쟁이를 세워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세계라구요. 그런 데 와 가지고 지금 현재 발 버티고 혼자 이렇게 지금까지 반대 받으며 살았다는 사실이…. 그건 다 하나님이 보호했다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약속을 못 해요, 두고 보자고 하지. 약속을 했 다가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기 있다가도 마음이 벌써 쑥 ‘ 어디로 가자.’ 하면 그리 가야 된다구요. 뜻의 길을 내 가 아는 사람이에요. 망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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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와중에서 살아 남아 오고, 거기에서 자기 일을 하면서 가려 가지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 보국),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못 하는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 세계일보> 이것도 이제 횡서로 다 썼네.「미국은 본래 그렇게 했습 니다.」횡서로 다 썼어?「예.」「미국판 < 세계일보> 는 횡서를 썼습니 다.」글쎄, 어떻게 이렇게 쓰게 됐을까? 자기들 마음대로 했겠나, 선생 님이 허락했겠나?「허락 없이 됩니까?」여기에 표제라도 하나 종서로 남기라고 했는데 다 없애 버렸네.
(미주 세계일보 일부 기사 제목을 보시며) ‘ 미 전시 내각 구성’ , 앞 으로 싸우는 건 좋지만, 싸워 가지고 승리해 평화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면 싸우는 건 손해예요. 역사의 비판을 받아요. 지금 내 가 뭐라고 그랬나요?
뉴욕의 무역센터 트윈(twin 쌍둥이)빌딩이 무너졌다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것이 미국에 대한 도전이에요. 하나님의 섭리예요. 예수시대의 국가적 열매 되는 세계적 국가 대표가 십자가를 지는 거예 요. 왜? 선생님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을 사랑하면 남지만, 미국은 저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미국이 살 길은 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원수를 사랑한, 로마 병정을 축복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때는 모르지만 10년, 20년, 몇십년 후에도 미국의 축복을 세계에 나눠 주겠다 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펴는 것이 미국이 살아남는 길이에요. 유대교가 없 어졌다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고 유대교가 없어지고 회회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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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예요.
그래, 7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완전히 빼앗겨 버렸어요. 그렇잖아요? 예루살렘을 빼앗겼지요? 회회교가 나온 것이 7세기라구요. 자기 증언 (마호메트 영계 메시지)에 나오잖아요? 40세가 7세기 10년, 710년서 부터 나왔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의 몸뚱이가 없으니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를 부정해 버려 가지고 영적 세계에서 원수의 자리에 이슬람이 나온 거예요. 유대교는 빼앗겨 버렸어요. 선민 이스라엘의 축복 받은 아랍권 아니에요? 아랍권이 완전히 빼앗아 가지고 반대를 해 가지고 영적 예 수시대 반대 기준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이뤄 야 하기 때문에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될 선생 님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 사명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종교권을 규합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독교를 살리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에 대해 교육하는데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요, 인류가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직결된 일족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종교가 없습니다. 유대교도 잘못 가르쳐 줬어요. 기독교도 막연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지….
성 어거스틴 같은 사람도 탄식하지 않았어요? 천지를 지은 창조주라 는 건 알았지만, 그분이 주인이라는 건 알았지만 아버지라는 것은 몰 랐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도 그렇잖아요, 사도 바울도. 아버지를 몰랐 다는 얘기 알아요? 그걸 못 가르쳐 준 거예요.
통일교회는 근본적 출발이 그것부터예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주체인 아버지로 가르쳐 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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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세계 저나라의 분위기라든가 목적은 그 세계로 가는 것이기 때문 에, 그 세계의 원칙과 교리를 중심삼고 출발한 통일교회 앞에 전부 다 일체화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성현, 현철, 예수까지 오게 해 가지고 가정적 생활을 중심삼은 교육을 하게 돼 있어요. 그래
요, 안 그래요? 그 교육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적 체제와 종족․국가․세계 체제를 교육해야 할 책임이 통 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있다는 거예요.
근간에 영계에 간 사람들의 실상을 두고 볼 때, 그 증거 된 사실들 을 알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것을 증거해야 돼요.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고 말이에요. 무엇을 갖고? 저나라에서는 벌써 다 알아요. 얘기하기 전에 훤하게 아는데, 양창식이 가서 뭘 하겠 나?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재료가 있어야지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한 그 말씀을 중심삼고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
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 하나님 왕권 즉위식, 천상․지상 해방권
을 중심삼은 그 모든 내용의 길을 걸어오던 것이 저사람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갖추어야 할 도의적인 길이라구요.
그래, 형님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형님이 뭐예요? 이름만 형님이 아니에요. 이상가정 설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에나 지 상세계에나 본 될 수 있는 전통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상속했으니, 자기 형님이 되고 부모님의 사랑을 받은 사두격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천상 어디 가든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전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통일사상≫이라든가 ≪공산주의 종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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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교육해 가지고…. 이제 할 것은 통일교회 원리, 종교 얘기를 할 시대는 지나갔어요. 사상적으로 설파해 가지고 때려잡아야 돼요. 하나 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부터 말이에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남자 여자의 구 조적 내용만 분석하면 돼요. 남자가 어떻게 생겼고 여자가 어떻게 생 긴 것이냐 이거예요. 자의에 의해 가지고? 자의에 의해서 무슨 개념이 없이 그렇게 생길 수 있어요? 우주는 수놈 암놈의 체제권 내에서 형성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미물이나 동물이라도 수놈 암놈이 다 있어요. 그렇지요?
왜 수놈 암놈이 생겼어요? 사랑 때문에 생겼지요. 사랑이 보이나요? 그래, 하나님은 어때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주체가 있으면 대상을 통해서 사랑이 완성되는 거예요. 아무리 주체라 하더라 도 대상이 없으면 사랑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은 대상을 내세우는 거예요. 사랑이 완성될 수 있는 길을 갖다 주는 대상 이기 때문에 대상을 위해야 되는 입장이 되니 위하는 철학적인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남자 여자의 집을 중심삼고, 사랑의 집을 중심삼고 살기 위한 것 아니에요? 하나님의 집이 어디예요? 하나님이 거기서 사는 거 아니에요? 사랑의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소나무가 천년 만 년 산다는 것은 씨를 통해 가지고 순환법도를 통해서 거기에 춘하추동 의 도수에 맞춰 역사가 계승하는 거예요. 그런 도수에 맞춘, 순환 내용 에 있어서 도수에 맞는 열매를 중심삼고 번식하니, 순환되어 가지고 천년 만년 계속되니 그 나무는 살아 있다는 말이 벌어져요. 그렇잖아 요?
하루가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합해서 열두 달 일년이 되고, 일년이 열 번 하면 십년이 되고, 백년이 되면 세기가 되는 그 공식적 노정은 24시간 하루를 합해서 30일을 중심삼고 한 달, 열두 달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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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일년을 십년, 십년을 일생, 천년 만년 마찬가지의 날의 공식, 달 의 공식, 년의 공식, 십년 단위의 공식에 따라 되는 거예요. 이 공식을 넘어가서는 이게 계속될 수 없어요. 끊어지게 되면 계속될 수 없어요. 계속하니까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그래, 미국이 앞으로 요즘 아프가니스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근 동 사람과 골격이 같은 인도 사람까지도 전부 다…. 인도 사람도 한 족속들이에요. 혈통적으로 골격이 그래요. 인도 외의 아시아권은 근본 적으로 다르다구요. 그것이 한계선이에요.
요즘에 인도 사람들이 여기 미국에 와서 자리잡으려고 야단하다가 서릿발을 맞는다구요. 중동 사람하고 같기 때문에 주위에서 좋지 않게 생각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고 다 그렇잖아요? 패러컨이 잘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회의에 참석 못 한다고 해 가지 고 인터뷰 같은 것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석에 나타나지 말고 지금 치료한다고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크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많은 희생자를 낳을 수 있는 거예요. 미국 땅이 문제의 초점이 돼 있어요.
그것 얘기해 줬어, 벤자민보고?「예. 그 양반이 많이 참고하면서 아 주 참 부모님을 존경하고, 또 자체 내에서….」미국을 자기들 가지고 포섭할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포섭하게 돼 있지. 시멘트 작 용은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종교연합운동을 지금까지 수십년 전부터 해 오지 않았어요? 얼마나 천대받고 얼마나…. 아이구!「모두가 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얼마나 내가 천대를 받았어? 저거 정신 없는 사람이라고, ‘ 기독교하고 종교권이 역사적으로 원수 된 것을 누가 손대? 누구나, 나라도 손도 못 대는데 레버런 문 혼자 가지고 뭘 해?’ 했어요. 그거 나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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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지요? 그것은 자타가 싫더라도 공인하지?「예. 그렇습니다.」그것이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니에요. 돈을 얼마나 많이 썼어요?
자기들 교단 발전을 위해 써야 할 돈을 가지고 교단을 무시해 버리고 고생시키고 거지 떼거리를 만들어 놓고 그 놀음을 했어요. 그것이 거 짓말이 아닌 사실이고 가식적이 아니요, 순정으로 하게 될 때는 그 순 정을 중심삼고 역사와 더불어 찬양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망해요. 그 들이 저녁이 돼야 통일교회는 아침이 되어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을 그냥 그대로 하늘이 쳐 버리는 거예요. 뉴욕하고 워싱턴이에 요. 하나는 정치세계, 하나는 경제 종합민족, 집합된 곳입니다. 범죄도 제일 많은 곳이 두 도시예요. 워싱턴하고 뉴욕이라구요. 수습하기 제일 곤란한 거예요. 이곳이 무너져 가지고 수습 못 하게 될 때는 미국은 망한다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전쟁해 가지고 수습할 것 같아요? 전쟁하면 10년, 20년, 1세기, 2 세기는 미국이 주도하니만큼 그 전비를 대줘야 된다구요. 하루 이틀에 끝날 전쟁이 아니에요. 인종전쟁, 종교전쟁이 결부해 들어가요. 선생님 이 제일 염려했던 것이 그거예요.
종교전쟁이 인종전쟁으로 가면 백인들 학살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인종이 끊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거예요. 백인들이 황인종들의 원 수가 되어 있고 흑인들의 원수가 돼 있어요. 백인은 8억밖에 안 되잖 아요? ‘ 역사적으로 그럴까?’ 해서 생각도 않고, 있을 성싶지 않겠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도리어 부시 대통령이 특사를 보내 가지고 그 전범자 를 만나 잘못했다고 하게 해서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안 그래요? 특사를 보내 만나 가지고 그거 품는 것은 문제없어요. 돈 몇 푼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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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세계에 공헌할 것 같으면 미국이 얼마나 높아지겠어요?
그리고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라파면 구라파권 내로 묶어서,
이러한 모든 인류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모든 도의 파괴적 행동, 가 정․국가 안전을 파괴하는 모든 것은 정비 대상이라고 해 가지고, 유 엔 총회를 중심삼고 육대주를 분할해서 책임을 주어서 테러단 방지,
마피아 방지, 호모 방지, 불순분자 방지, 계약결혼 방지 등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은 조건적으로 기본금만 한 10억씩 주면 육대주에 60억 밖에 더 돼요? 이걸 기본금으로 해서 하라고 하게 된다면 그게 가능해 요. 뭐 4백억을 전쟁비용으로 하기 위해서 준비도 하려고 하는데, 앞 으로 몇백억, 몇천억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재산 다 팔아먹어도 안 된 다 이거예요.
주동문, 알겠어, 무슨 말인지? < 워싱턴 타임스> 에 사설을 써. 사설 을 써야 된다구. 현재는 이런 승리의 국가가 되지만, 이렇게 볼 때, 이 것을 인종문제, 종교 분할문제를 평화의 기준에 연결 못 시키게 되면 천년 만년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사설을 쓰라구. 그래 가지고 도의적인 면의 파괴, 기존 전통을 파괴하는 모든 불순 행동은 세계 전체의 국가 국가가 자체로써 제거해야 되겠지만, 안 되게 될 때는 연합적인 체제를 가지고, 육대주 방어를 하기 위해서 유엔 총회 관할 밑에서 분할해 가지고 모든 전체 가 그런 면을 교도할 수 있게끔 언론기관이 선두에 서기를 바란다고 그런 논설이라도 써야 한다구. 알겠나, 주동문?
그래 가지고 에이즈 같은 것은 벌써 소개해 버렸어야 돼요. 에이즈 병을 놔두게 되면 문둥병자가 문제 아니라구요. 에이즈 병은 문둥병과 비교도 안 된다구요. 그건 12년 동안 잠재기간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 이 원한을 가지면 수천 수만 명을 전염시킬 수 있어요. 돈만 쓰게 되 면 말이에요. 돈 있는 녀석들, 미남 미녀들이 그 입장에 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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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망칠 수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만 명까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전쟁을 해서 친다면 내가 미국을 벌써 받아 버렸을 텐데, 일생을 미 국을 위해서 희생했어요. 그걸 갚아야 돼요. 주동문은 그렇게 생각 안 해? 이제는 가만히 보지 말고 붓대를 들어 가지고 유엔에 충고하고 미 국에 충고를 좀 해야 되겠다구요. 편집국장을 갈아 버려야 되겠어, 안 들으면. 알겠나? 곽정환, 알겠어? 내가 이제 방향을 그어 줘야 되겠어. 주동문한테 맡긴 것이 아니야, 내가. 그걸 알아야 돼. 자기 말을 듣 고 움직이는 선생님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 지금까지 과정에서는 아무렇게나 해도, 과정에는 지그재그로 갔지만 정착지에 가는 데는 그 렇게 가서는 안 된다구요. 과정에는 자기들 중심삼고 내가 의논도 안 하고 다 인정했지만, 터미널 포인트(정착점)에 가서는 딱 들어맞아야 돼요. 그건 자기들은 못 해요. 알겠나? 곽정환이도 그렇잖아?「예.」자
기들이 못 한다구. 하늘과의 계획, 프로그램에 맞춰 나가야지.
그러니 시간을 많이 보내고 돈을 많이 쓰고 다 그런 거예요. 돈을 많이 흘려 버렸어요. 내가 했으면 돈 안 써요. 요즘에 신문도 안 내 가 지고, 신문기사 낸 것을 편성해 가지고 내는 신문이 나왔다며? 그것을 했을 거예요, 벌써. 돈 안 써요. < 뉴욕 타임스> < 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의 한 10개 신문사 월급을 중심삼고 두둑이 지원해서 지시하면 세계의 방향이 그냥 다 가려질 것인데 말이에요. 왜 그걸 안 했느냐 하면, 남이 해준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뜻을 펴 가지고 그것으로 말 미암아 발전했다는 역사적인 조건을 남기고 싶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
대학도 벌써 만든 것을 사려면 얼마든지 샀지요. 이제는 대학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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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천개 사더라도 괜찮아요. 브리지포트, 선문대학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대학이 한국에 있어서 제일 가는 건물로부터, 이화대학이 문제가 아니고 서울대학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 이사장이 곽정환인가? 돈 한푼 도와주지 못하고 있잖아? 관심도 없잖아? 돈 문 제가 있으면 ‘ 선생님한테 얘기하소.’ 그러고. 이사장의 책임이 그래? 자 기도 그렇잖아? 브리지포트에 대해서도 ‘ 선생님한테….’ 이러지? 선생 님이 무슨 관계가 있어?
본관을 짓는 데 6백억이 들어가요, 6백억. 6백억이면 종합대학을 얼 마든지 만들고도 남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뭘 하려고 만년불패 (萬年不敗)로 화강석을 갖다 붙이며 그렇게 짓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 름이 그래요, 하늘의 이름이. 더러움 탈까 봐 그래요.
이번에 가 보니까 외부 형은 다 갖추었더구만. 건설하던 그 부설물 을 뜯어 버리고 보니 아주 근사하던데? 안 들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가서 봤는데, 가만 보니까 지금 돈이 없어서 큰일났어요. 총장도 선생 님한테 돈 얘기를 하기 힘들게 돼 있어요.
우리가 지금 얼마나 어려운 때예요? 그 따라간 사람들을 내가 데려 갔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학교에 대해서 기부하는 사람이 없어요. 거 기에 이름 있는 사람들 해 가지고 1억 엔씩 열 사람을 중심삼고 10억 엔 명단과 더불어 가지고 가서 그걸 발표하면서 50억을 내가 지불한 다고 해 가지고 40억 현찰을 지불하고 온 거라구요. 지금 그럴 때예 요? 한푼도 없이 긁어모아 가지고 모든 금융체제를 두절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번에 조선회사를 인수하려고 하던 그것 때문에 급전을 못 구했는 데, 이번에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값이 떨어지고 경쟁이 붙었던 회사들이 서로 안 하겠다고 꽁무니를 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뭐 십분의 일 가지고 살 수 있는 돈이 눈 앞에 보이니까 다 싫다고 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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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안 타요. 다 떨어지면 내가 지금까지 약속한 돈을 갖고도 그냥 정 상적으로 지불하고 인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대신 국가 에서 돈 좀 빌려 줘라 이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겠다는 것도 그래요. 돈을 처리해 줘야 할 책임 때문 에 남미에 가야 돼요. 곽정환이 한번 가 보지. 한푼이라도 돈 처리할 수 있어? 세상에! 박구배 그 녀석, 어려우면 도망가 가지고 선생님한 테 맡겨 가지고 선생님한테 가 보라고 했다고 데이비드가 왔더랬는데, 내가 욕을 퍼부었어요. ‘ 이놈의 자식들, 너희 체제는 사장이 책임인데 내가 무슨 책임이 있어?’ 하고 야단한 거예요. 그래서 박구배한테 들러 가서 싸움을 하든 무엇을 하든 돈 받아 가라고, 돈 있다고, 없는 게 아 니라고 했어요.
남미 빅토리아 농장을 위해 쓰라고 했는데 벌써 60만 달러를 코디 악에 갖다 써 버렸더구만. 뭐 문의도 안 하고 썼어요. 그런 것들이 많 지. 양창식도 그런 일이 많을 거라구. 돈이 있으면 빼서 빌려 쓴다고 하고 자기 마음대로 뺐다 넣었다 하나, 안 하나? 그런 습관성이 있나, 없나? 물어 보잖아?「없습니다. 그럴 돈이 없습니다.」돈이 있으면 말 이야, 그럴 수 있잖아? 자기 미국 위치에서 빼 썼다가 이자를 더해서 집어넣으면 될 것 아니냐고 하면서 말이야.
그러다가 그것이 안 되면 부도가 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 디 있어요? 물어 보고 다 하지 않았으면 그 대책도 세워야 될 텐데, 대책도 생각 안 하고 했다가 자기가 바라던 것이 뻥 하면 깨져 나가는 것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 말이 맞는 거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 다.」
공금을 손대지 말라는 것이 철칙이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여기 헌금도 그래요. 이번에 제주도에서 수련했는데, 일본 식구 2천746명을 긴급히 중요한 사람 불러주면 좋겠다고 해서 불러줬어요. 그때 자기들 이 감사하다고 2억 엔을 헌금한 거예요. 그 2억 엔을 한푼도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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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엔은 세계일보에 주고, 1억 엔은 제주도 빚진 것 다 물어줬어요.
32억 부도난 것도 내가 물어줬지? 32억5천인가?「예.」이놈의 자식 들, 부끄러운 줄도 몰라, 감사할 줄도 모르고. 으레 그럴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회사도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돈을 회사에서 마음대로 얻 어 쓰고 마음대로 빚졌어요. 그 따위 놀음을 하다가 다 망쳐 버렸어요. 곽정환 자신도 책임이 커. 조그마한 것 하나 팔아도 좋다고 하면 그것 보다 더 큰 것도 팔아도 되고, 조금 더 큰 것도 마음대로 팔아먹고 다 해요. 세상에도 그렇잖아? 뭐 하라고 했던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큰 보따리를 풀어놓고 그 조건 걸어서 하던 그와 같은 습관성이 통일교회 내에서도 벌어지니, 나라를 망치고 집안을 망쳐놓는 거예요. 공금 약취 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자기 책임을 못 한 거예요. 책임 못 져 가 지고 거기에 관심 갖는 것이 사기꾼이 되고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빚을 지고 살더라도 하나님보고 ‘ 돈 주소!’ 하는 기도를 못 해요. 돈 도와 달라는 기도를 못 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 요. 내가 아직까지 살아 가지고 기도 안 하고도 일할 수 있는데 일도 안 해 가지고, 죽을 때까지 노력도 안 해 가지고 뭐 돈 달라고 해요? 어떻게 체면이 서요? 그렇게 했다가는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도와줬겠어요? 십년, 몇십년 전에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그만두게 했지 요. 이놈의 자식, 언제나 문제가 벌어지고 돈 돈 한다고 그러지, 하나 님이 좋아하겠어요? 죽을 지경에 가도 돈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거지로 만들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돈 얘기 안 하는 거예요. 그 대신 그들 앞에 맡겨서 하라고 돈 줘서 내가 다 물어 나왔어요. 그래서 하늘도 나 같은 사람을 필요하지 않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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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게 돼 있기 때문에,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협조해서 발전해 나 온 거예요. 그게 철칙이에요.
어때요? 선생님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임 자들 다 그런 습관이 있지요? 자기 형님의 돈이라든가 아버지의 돈을 슬쩍 빼 써 가지고 ‘ 대신 넣어 놓으면 되지 뭐.’ 하겠지만 그거 안 된 다구요. 그것 세 번만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벌써 낙오자가 되는 거예 요. 반드시 가는 목적에 있어서 자기 뜻대로 안 돼요. 걸려서 뻥하고,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그런 결과가 벌어져요.
그래, 헌금하게 되면 절대 내가 손 안 대요. 어머니가 받아 가지고 얘기해서 쓰라고 그랬어요. 무엇 무엇에 쓰라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썼나 안 썼나 참견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지금까지 어머니가 많은 물건들을 줬어요. 주 라고, 누구든 도와주라고 했기 때문에 자기 결혼 반지까지, 기념품까지 다 주어 버리고 없어요. 옷도 춘하추동 내가 한 십여 벌씩 사줘도 한 계절도 안 돼 가지고 가져오라면 옷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옷 사 줬 는데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 보면 그 보기 싫은 사길자 숙녀 만드느라 고 줬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것을 도둑질하지 않아요? 어머니한테 속닥속닥해 가지고, 주기를 바라서 입을 나불나불해 가지고 많이 탔을 거라구요. 그 다는 것들도 어머니가 차던 것 아니에요? 옷도 그렇지. 옷은 안 그런가?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는 말이 맞아요. 동서남북으로, 누구도 이랬다니까, 길자 언니는 이렇게 주고 나는 하나 안 준다고 하 면 말이에요, 또 마음 좋은 어머니는 보따리 풀어 가지고 보면 줄 것 이 없거든. 없으니까 나가서 사달라고 떼를 써 가지고 사 놓으면 뭐 한 달도 안 가서 없어져요.
내가 참아버지라는 것이, 참어머니가 팔자 사나운 아버지라고 생각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세상에 부자 남편을 둔 어머니는 아들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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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게 되면, 뭘 도와 달라고 하면 넉넉히 타 줘 가지고 아버지한테 얘기하지 않기 위해서 저금통을 따로 만들어, 비축 자금을 해놓아 가 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것은 죄예요. 남편을 속인 것이 되 는 거예요. 속이지 않았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요. 법정 논리로 하게 되면 완전히 거짓말하는 거예요. 사기라구요, 사기. 알겠어요, 내 말?
그래서 아까 곽정환한테 얘기한 것도 그거예요. 처음과 나중의 모든 것을 깨끗이 상하관계를 위해 처리해 나가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 일기 가운데 ‘ 얼마 누구 도와주고 곽정환이 이렇게 도 와줬는데 얼마 남을 것이다.’ 돼 있으면 그대로 남았어야 할 텐데 자기 가 했으면 대번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 상하가 맞지 않으면 자기가 문 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그럴 때가 와요. 자기들 국가를 책임질 수 있는 입장에서 거기에 맞지 않으면 나라를 잡아먹고 다 그 래요. 그런 사람한테 하늘이 맡길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 하나만 찍어 주시면 오늘이나 내일 해보겠습니다.」뭐야?
「아무래도 가지고 계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 사장도 와 있습니다만….」뭘 찍어 줘? 사인 말이야?「예. 그러니까 패스포트 에 있는 사인하고 똑같이만 해주시고 지장만 찍어 주시면 됩니다. 그 러면 일단 서류를 보내서…」패스포트 사인을 내가 모르는데 뭘 사인 해?「여기 있습니다.」그래, 그래. 가져오라구.「똑같이 해주시면 됩니 다.」파라과이 뭐 안 들러도 되는데 자꾸 할 게 뭐 있어?
이름 있는 사람들이 뜨게 되면 거동거리가 얼마나 복잡하고 불편한 지 몰라요. 그 동네의 개까지도 주목하고 있다구요, 개까지. 짖을 사람 인지 안 짖을 사람인지. 그래요. 청파동에 있을 때 우리 누렁개라는 것 이, 어머니와 축복식 한 후에 결혼식 때 새로운 동네에서 온 사람인지 통일교회 사람인지 완전히 알아요. 개까지 안다구요.
뭐라고? 이거야?「아버님께서 하시면 됩니다. 여기 위에다요.」(녹 음이 잠시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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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통화 시작> 그러면 틀림없이 앞으로 양식하는 데 문제없다 그 말이지? 게면 참게로부터 꽃게로부터 바다 물고기가 나오잖아? 바 다 물까지 해 가지고 꽃게로부터 양식을 해야 돼. 게가 앞으로 상당 히…. 모든 동물들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해. 그 게가 맛있다구. 그렇 기 때문에 새끼 때에는 무엇이든 게를 안 먹는 고기가 없어.
그리고 빠꾸로부터 거기에서 잡히는 고기들을 사 가지고 양식장을 해서 길러 가지고 몇년생 빠꾸, 몇년생 빠꾸 해서 2년 간격으로 한 10년 동안 자란 것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관심을 가지고 오는 손님도 몇년산 빠꾸를 잡고 싶다 하면 그걸 잡게 하는 거야. 그 사이즈가 다 달라. 그러니까 자기 취미에 따라 달리 배치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낚시하러 올 거라구.
우리가 빠꾸를 사게 되면 얼마든지 살 수 있잖아? 낚시해서 잡아 오 라고 해서 돈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래 가지고 낚시터를 만들어 가지고 뉴욕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손님들을 초대할 수 있게 비행장을 만들어 한번 해 놓고…. 남미 사람은 지금은 강에서 잡기 때문에 관심 이 없어. 그러나 손님들을 중심삼고 자매관계를 맺으면 남미 사람이 불티나게끔 몰려든다구. 좋은 식당을 만들어 놓고 우리가 자매결연을 만들어 주고, 손님들이 오고가고 일본도 가고 일본서도 여기 올 수 있 게끔 중간에 연결해 주면 외교적인 루트를 통해서 무역할 수 있는 길 이 열려서 물물교환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수련소, 훈련소를 빨리 지어야지. 그거 잘 지어야 될 거라구. 그리고 비행장 닦는 것은 어떻게 됐어? 시멘트 공 장에서 시멘트 배급받았나? 남미 33개국에 시멘트 공장이 많지 않잖 아? 우리가 거기에 지정 판매소를 만들어 가지고 선전하면서, 건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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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만들어 가지고 하면서도 소모할 수 있게끔 해도 되는 거라구. 일 이 될 수 있게끔, 판매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뭘 해야지, 환경이 만들어져 가지고 이익 될 수 있는 길로 가게끔 누가 환영하지 않아.
우리는 외국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 외국 사람은 자체 내에서 자 립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만들어 나가면서 주체 대상 관계를 맺 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라, 우리 사람보다도 미국이라든가 큰 나라를 업고 들어가 가지고 그 나라를 상대하는 것이 제일 빨라. 미국 과 관계를 맺고 말이야. 이래야 된다구. 또 일본과 관계를 맺든가 큰 나라하고 관계를 맺어야 돼.
자기들이 조그마한 부처에 무역의 이익을 주더라도 국가 자체가 이 익 될 수 있으면 얼마든지 장려함으로 말미암아 그 부처별 무역 발판 을 확대시키는 것이 나라를 살리기 때문에, 그 부처간에 무역 루트를 많이 갖는 나라가 나라를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공신 국가의 백성으로 존경받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구.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 구.
그래, 선생님한테 보고할 게 없나? 재미난 교회 보고? 그러자구. 그 리고 통신관계를 어떻게든 돈이 들어가더라도 해결할 수 있게 해야 돼, 돈이 들어가더라도. 주를 옮기기 위한 이런 계획에 대해서 하려면, 우리가 통신관계를 몇백만 달러 들여서 하니 정부와 합작해서 하면 벌 써 그 조건에 걸려 가지고 중앙 부처를 옮길 수 있는 놀음을, 그 건물 을 중심삼고 ‘ 통신을 세계에 통할 수 있게끔 하자.’ 해 가지고 하나 만 들기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통신관계는 해결된다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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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외교 능력도 있고 그걸 재까닥 재까닥 해낼 수 있어야 된다구. 서로가 좋게 되면 그렇게 하는 게 좋아. 거기 우리가 땅 사는 데 주만 가지면 땅 값이 얼마나 올라가는 줄 알아? 짓고땡 하는 것과 마찬가지 로, 투전판, 카지노의 잭 폿같이 그렇게 되는 거야.
선생님이 거기 가면 들를까, 말까? 여기 비자 안 내 가지고 올림포 에서 잠깐 들렀다가 온다고 해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나, 비자 내 가 지고 가는 게 좋겠나? 그러면 올림포하고 우리 호텔 사람의 임시 비자 를 우리 때문에 해줬기 때문에, 교구장들도 40일 160마리 잡는 것도 3년 동안 다 했기 때문에 거기서 임시 비자, 참가비자 해 가지고, 뭐 들어가 살 것도 아니고 잠깐 몇 시간 들릴 건데 비자를 내려고 그렇게 어려운 부탁을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구. 좋도록 해요.
통신문제를 잘 해 놔. 탑을 세워 가지고 통하게 되면, 거기는 주가 있고 시멘트 공장이 있기 때문에 탑만 세우면 얼마든지 통할 수 있는 길이 자유롭게 될 텐데 그거 왜 생각을 안 해? 아, 주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 있잖아, 차코 지방의 주정부? 가난하니까 우리가 중심적 으로 허가를 내고 주정부를 중심삼고 협조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세금 같은 것도 그렇고 건설할 수 있는 모든 것 할 수 있잖아?
그래, 임자네들 만나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 한 달 걸렸어. 찾아 돌 아다니게 해 가지고 말이야. 누구한테, 김동인한테 연락 받아서 이렇게 했나? 그럼? 뭐? 글쎄 왜 그렇게 늦느냐구. 빨리 해결하라구, 돈이 들 어가더라도. 돈 몇푼 안 들이다가 한 달 늦으면 뭐 집안이 망할 수도 있고, 빠르면 다 흥할 수도 있는 놀음인데, 중요한 책임 부처가 대 판 국을 설정해 가지고 끌고 나가려면 통신문제가 제일 중요하잖아? 해결 해요, 얼른.
그리고 나빌리키 소식 아나? 들었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구만. 그 거 알겠다구. 내가 이제 가면 오라고 할 텐데 빅토리아 농장 못 들르 고 거기서 한번 회의하고…. 내가 바쁘다구, 시간이 없어서.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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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부르려고 했는데 전화가 안 되어서, 연결이 안 되어서 자기 를 못 만나면 어떻게 할 거야? 그건 자기 책임이야. 그거 준비하라구. 그러면 만나서 얘기하자구. < 전화 통화 끝>
아이구, 우리 가는 데는 전부 다 개척이라구요. 안테나를 어디나 세 워야 되는 거예요. 열 시가 넘었네.
주동문, 언제 올라가야 되겠나?「밤새 운전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 늘도 갔다가 또 와야 됩니다.」오늘 갔다가?「지금 뭐 낮입니다, 저기 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쟁이라는 것을 오기라는 차원에서 몰아 가고 있기 때문에 공의를 좀 잃어버리는 감이 있습니다.」손해가 커.
「그래서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대처를 잘 하기는 했지만 가서 종교인 들하고 마찰이 좀 생긴 것 같은 분위기를 보였습니다.」그러니까 우리 가 그것을 해줘야 돼. 주로 우리가 의논할 상대가 돼야 되는데, 따라다 니면서 누가 하나? 얘기 똑똑히 해줘야 돼.
「지난번 걸프전이나 베트남 전쟁 모양으로 대포 쏘고 총 쏘는 그쪽 보다는 정보전쟁이 기본개념이 돼서요….」그래, 정보전쟁.「소위 근본 적으로 테러를 물리적으로 뿌리는 못 뽑아도, 그것을 차단할 수 있는 세계적 치안 내지는 보안 네트워크를 결성하자 하는 것이 기본 전쟁 목표로….」
그래서 미국 중심으로 해 가지고는 안 돼. 육대주면 육대주 강국들 을 대해 가지고 유엔 총회에서 결의해 가지고 제1, 2, 3, 4로 분할해 가지고 미국 정부와 공동적인 입장에서 원조적 기금을 마련해서 협조 시켜서 공동체제를 만들면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거예요. 그리고 언론 기관을 내세우면 경찰과 군대가 전부 다 꼼짝 못해. 언론에서 보조해 주고 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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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내지 60개 국가가 연대를 하기로 했지만, 불만이 고조되는 것은 유엔의 사무총장이, 미국도 그렇게 되겠습니다만, 적어도 책임을 느끼는 사무총장이라면 앞장서서 테러를 규탄해 놓고….」그럼! 가서 모가지 쳐 버려야 돼. 흑인이야, 흑인. 모슬렘 세계의 울타리권 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그래서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일주일 다 지나서야 나가서 조금 얘기를 하고 힘을 합치 자고 하는데….」그게 기회주의 행동이지.「그 사람이 상당히 정치적인 사람입니다, 잘 아시겠지만요.」
정치 잘 하는 사람을 내세워서 앞으로 무슨 이익이 된다고? 언제나 보조받기 위한 정치적 행로를 취하게 되지 전체가 이익 될 게 뭐 있 어? 교육비 한번 낼 거야, 거기에 부조금을 낼 거야?「제가 그걸 다행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보나마나 뻔한 놀음이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기를, 이때야말로 특히 흑인 쪽에서 는 뭔가 그 사람이 미국과의 거리가 멀어질 것 같으니까 이때 가서 피 를 뽑고 나서…. 피 뽑아야 다시 나오면 그만이지 그게 얼마나 크게 나옵니까? 아라파트까지 나가서 피를 뽑는 쇼를 하는 판인데 좀 그러 고 나가서 연설도 좀 하고, 하다 못 해 뉴욕이면 같은 마당 아니겠습 니까, 그러니까 거기 가서 시찰도 좀 한 번이라도 해주고 그러면 미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는 최상의 기회인데, 딱 사무실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마이크 몇 번 잡고 나오니까….」그거 모가지 쳐 버려야 돼.
「미국 정부 쪽에서는 이 사람에 대해 거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헌금 을 1원 한푼도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자체의 노력으로 60개국 정도가 힘을 합하도록 모으고….」역시 개인으로는 안 된다구. 유엔 총회에 모아야 돼.「유엔 총회에 나오니까 합의가 되겠지요.」아 니, 유엔보다도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방의 전체 모임을 중심삼고 결정해야 된다구. 유엔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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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걸프전 같으면 군사 물자 대주는 것으로 끝나겠지만, 대 테러전이라는 게 정보전이니까 말씀하신 각 나라의 안테나도 빌려야 되고 케이블도 빌려야 되고 깔려 있는 정보망을 써야 되니까….」정보 인포메이션에 는 언론기관도 거기에 끼어야 된다구.「특히 기술적인 면이 많이 필요 하지요. 인공위성 같은 것을 써야 되니까.」그럼! 정보를 받았으면 언 론기관이 선전해 줘야 된다구. 합작해야 된다구.「예. 지금 언론기관들 은 오히려 미국은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막 그냥….」
아, 미국 내의 언론이 그렇지, 세계 언론이 그래?「말들은 지금 그 렇습니다. 그런데 하다 못해 쿠바나 북한까지도 신문도 그렇고 이번에 는 상당히 우호적인 걸로….」그건 자기들이 그런 놀음을 했으니까 그 렇지.「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입니다.」가면을 쓰기 위해서 그런 거라 구.「쿠바 카스트로까지 저렇게 나서는 판인데 어떻게 코피 아난은 지 금 쇼하고 있느냐고….」한 대 들이 까 버리라구.「아, 그러고 있지요. 그런데 저희는 또 그렇게 하면 저들이 도와준 것은 생각 안 하고 깐 것만 머리에 남으니까, 앞으로 일하시는 게 유엔하고 하시는 게….」우 리 남미에 신문 있잖아?「그것도 다 우리가 한 것을 알면 앙심만 남아 지는 게 아닙니까?」정의를 가릴 때는 가려야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고맙게도 국무부나 이 쪽에서 그냥 섭섭한 얘기를 하니까 저희는 남의 말을 거침없이 내놓고 보도를 해 주지요. 하여튼 입장이 그렇습니다.」그러니까 그런 보도가 많으면 사설을 써야 된다구, 이런 모든 내용에 대해.「그러면 우리가 뒤집어씁니다. 우리가 적이 되니까요.」
아, 방향이야 설정해 줘야지.「하시는 게 워낙 많으니까 아버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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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 없다고 가지가 많으시니까요….」아니, 아 니야. 평화의 논리대로 가야 돼. 기독교문화권인데, 예수가 원수를 사
랑하라고 했어. 로마도 원수고, 백방으로 개인․가정․종족․국가를 넘
어 주변국가까지 원수인데, 거기에 있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얼 마나 기가 막힌 말이야? 20세기 종교 문화세계에 있어서 기독교가 지 금 국가적 입장의 십자가를 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예수의 목적이 국가 이상, 세계로 넘어가야 한다는 정신을 두고 볼 때, 원수를 갚을 것이 아니라 화해를 중심삼고 아버지와 같이, 형님과 같이, 동생과 같이 서로 의논하면서 살 수 있는 길을 취해 나가 가지 고 피해를 안 받게 하는 것이라구요. 그것이 가정 평화와 세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놀음이에요. 복지 건설에 필요한 내용이라구요. 그걸 누가 부정해요? 싸움 붙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종교연합을 해야 된다는 것을 교육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내가 했으면 벌써 몇 번 했을 거라구요. 원고를 내가 써 주면서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구경꾼은 안 한다구요. 우리 입장은 특별한 세계 대표라고 해 가지고 중심 자리에서 안팎을 포섭할 수 있는 내용 을 얼마든지 해 나가는 것을 누가 반대하겠나?
「그런데 희생이라는 것이 조금…. 잘 아시겠지만 진주만의 거의 두 배 반, 세 배 가까운….」세 배가 아니라 열 배라도 그래요. 세 배 가 깝다는 그것보다 몇 배 더 큰 피해가 앞으로 도사리고 있다는 거예요. 진주만을 공격해서 전쟁해 가지고 세계에 피해가 얼마나 컸어요?
「그런데 행정을 맡은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우선 미국 사람들 분노 를 좀 우선 다스려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분노는 뭐 바람벽을 받아 버리라고 그래. 세계라는 것이 미국 마음대로 안 된다구. 미국 마음대 로 세계의 운세가, 천운의 운세가 왔다갔다 안 한다구. 받으면 받은 녀 석이 머리 깨지고 피해 되지. 몇 번 받아 보라는 거야. 아예 없어진다 구.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뻔히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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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러고 나가고 있잖아? 가만 있잖아?
「현재의 시간표를 봐서는 한 3, 4일 내지 일주일 지나면 하여튼 때 가 올 것으로…」때가 온 다음에는 때를 안 사람 전과 마찬가지가 된 다구. 가치가 반분, 삼분 돼요. 그럴 필요 없다는 거지.「아니,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이번에 부시하고 제리 파웰하고 붙었습니 다. 그분 뒷 얘기가 저희한테 들어오기 때문에….」우리가 제리 파웰하 고 하나된 것도 아니야.「그런 게 아니고요. 이번에 사고가 나니까 제 리 파웰이 뭐라고 성명을 냈는가 하면 잘 됐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 그것 봐라. 하나님이 벌을 주신 거다.’ 이런 식입니다. 미국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미혼모에다가 에이즈에다가 가정이 소돔과 고모 라처럼 돼 가니까 하나님이 그냥…. 이번에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의 질 문이 제일 많이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왜 하나님이 이런 일이 생기게 허락하셨느냐 이겁니다. 그게 제일 먼저 질문이니까 목사로서야 대답 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건 잘 했지. 욕먹어도 괜찮아.「그러니까 그 사람은 자기가 특별 성명과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런 미국이 소돔과 고모라가 되는 것에 대 한 하나님의 저주요, 하나님이 화를 내셨다, 그래서 미국에 악마가 치 도록 허락을 하셨다고 말이지요. 그걸 저희가 멀리 떨어져서 볼 때는 참 그것이 뭐라고 할까, 정신적 지도자로서 아주 꼭 맞는 말을 한다고 봤습니다만, 막 폭발되어 터져 나가고 사람이 죽어 나가고 분노가 나 오는 이런 판에서 그걸 잘 됐다 하는 식으로 나가니까 아주 군중이 이 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 잡아죽여라.’ 할 정도로 됐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막 폭도가 될 정도로 되어 놓으니까 ‘ 왜 그렇게 말을 합니까?’ 하고 공격적으로 부시가 받아 쳤습니다. ‘ 그렇게 말을 하더라도 일단은 유족을 위로하고 일단은 테러에 대한 자체를 집어서 얘기를 하고 나서 도덕적인 것은 나중에 합시다. 현장의 사람들이 지 금….’ 」그래,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아.「바로 그겁니다.」예언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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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는 언제나 상충이 벌어져. 한마디할 때는 말이야, ‘ 종교 지도자 로서 할 말을 했다. 그렇지만 정치적 견지에서는 이렇게 보고 이렇게 아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기 중간 교역자들도 이런 면 을 취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되는 거야.
「그러니 딱 부모님이 계셔야 됩니다.」부모님이 계셔서 뭘…. (웃 으심)「이 두 사람이 이쪽에 선 사람이 여과 없이 그것도 생방송으로 막 받아 버렸으니까요. ‘ 교역자라는 사람이 아픈 걸 위로하지 않고, 저 많은 사람이 울고 있는 소리가 당신은 들리느냐? 그래, 지금 당신은 저 구석에 있지만, 지금 무슨 한가한 소리를 하고 앉아 있느냐?’ 이러 면서 ‘ 그런 것은 옳지 않다.’ 이렇게 아주 딱 잘라 얘기를 했습니다. 그 랬더니 그게 종교 지도자에 대해 정치하는 사람이 받은 게 돼 버렸습 니다. (중략)
그랬더니 저쪽에서는 ‘ 다 충고도 좋고 교훈도 좋지만 지금은 설교를 좀 그만합시다. 대통령에게 좀 힘을 합해 주고, 그 어려운 가운데 이 사람들을 잘 한다 잘 한다 해줘야 끌고 가야 되는데 왜 이리 치고 저 리 치고 칩니까?’ 하는 걸로….」
우리가 대통령이 이렇게 나가라고 미리부터 그런 환경을 다 만들어 줬는데, 왜 다 망쳐 놓느냐 이거예요. 종교하고 싸움하지 말고 뒷방에 다가 모아 놓고 회의라도 하고, 누구누구 말하게 될 때 정치가들도 이 렇게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대통령이 결론짓게 되면 무슨 문제가 되 느냐 말이에요. 혼자 독단적으로 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적으로 주장 하고 이러고 저러고 결정지으니까 문제가 벌어지고 다 그렇지.
「그래서 이번에 기대하는 것은 미국이 독선이라고 할까…. 제가 객 관적으로 봐서는 그렇습니다. 미국이 과거보다 더 뒤로 빠져서 더 품 으려고 하는데 미국이 최강국이 되다 보니까 잘해 주는 것보다 불만적 인 것이 더 많이 보이지요.」많아졌지. 많아졌지.「그러니까 말이 많이 나옵니다.」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돼. 부자들이 사는 동네에서 왕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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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되려면 자기 재산 3분의 1을 풀어 먹여야 된다는 거예요.「아마 그런 것이 없습니다.」그래야 돼. 3분의 1을 그 동네에 풀어놓게 되면 그 부자에게 반대를 못 한다구. 너희들도 풀어 먹여라, 왜 반대하느냐 이거야. 그게 전략적인 큰 방향이야, 그게. (주동문 사장 보고 계속)
「……그러니까 이게 전쟁같이 보이지도 않고 무슨 국제경찰 같은 것인데, 이걸 전쟁이라는 개념 속에서 강제력을 부여해 달라 하는 것 을 국제사회에다가 호소하는데, 이런 걸 좀 유엔이 앞장섰더라면 얼마 나 미국이 좋겠느냐 하는 건데 이게 안 나옵니다.」이제 미국이 그렇 게 만들어야 되지. 이제부터 만들어야 된다구요. 불가피한 거예요. 왜 그것이 불가피하냐? 공산당 배경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리버럴 한 사상이 언제나 선두권을 취한다구요. 보수세계의 종 교권이 원수예요. 그 벽을 뚫고 나가기 힘든 거예요. 내가 그렇게 되어 서 중간쯤에 가 가지고 화해 붙여서 올라서려고 한 것 아니야?「예. 알겠습니다.」그럼. 그런 거라구.
「그런데 이쪽에서 걱정하는 것은, 이제 반발로 나오는 게 이번에 아노가 가서 활약을 지금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도 인터뷰를 했고, 파키스탄에 가서도 아주 그냥 인터뷰 를…. 지금 파키스탄이 제일 중요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도는 사실 파키스탄하고 떨어져 있으니까 국경이 아프간하고는 전혀 없습니 다. (중략)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이 허락을 해야 카불에 가서 뭣도 하고 그럴 텐데, 그런 고민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테러가 그런 대형 폭파 보다는, 이를테면 오늘 오다가도 링컨 터널이 꽉 차지 않습니까? 그걸 누가 모른 체하고 끼어 들어가서 천장에다 해서 물이 콱 쏟아지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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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돼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고, 다리를 그냥 끊어 버리는 수도 있 고, 도저히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을…」그래, 이제는 뭐 큰 비행기 필요 없어. 프로펠러 하나 가지고도 다리를 끊고 다 할 수 있다구.
「이제 더 무서워하는 것은 생물, 세균무기 쪽입니다.」그럼.「그런 것까지 테러 무기로 쓰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그것을 분석하기를 이렇게 했습니다. 테러는 반드시 정치 목적이지 승리는 못 가져옵니다. 최종 승리는 육군이 가져오는 거지 테러는 정치 효과만 노리는 게 대부분인데, 그러니까 자연히 공모를 해야 되고 통신이 있어야 되고 돈줄이 있어야 되니까 그걸 차단하자는 것이 이 사람들의 주 목적입니다.」
그럼! 그걸 차단해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남게 돼요. 그걸 교화해야 돼요, 교화. 종교가 배후가 돼 가지고 종단 자체가 움직 여야 되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로마 카톨릭 교황청도 돈이 문제예요. 여기 지금 큰 종단장도 세계적 종파를 가지고 지금까지 후원하던 정부 의 후원이 3분의 1이상 바닥났기 때문에 다 돈이 문제예요. 돈을 어디 서 보충을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테러단도 배후에 야미(やみ 암거 래)와 같이 음모 노선과 관계를 맺어 협조하고 다 하고 있다는 거예 요. 그 테러단 양성의 근거지가 돼요, 종단이. 그게 문제예요.
그래, 종단을 연합해 가지고 조직체제를 여러 복잡하게 하지 않고 단순화시킬 수 있게끔 유엔이면 유엔이라든가 세계 중심국가가 해야 돼요. 10개 종단 할 필요 없이 한 개 종단, 하나만 연결하면 많이 절 약돼 가지고 나눠 쓰던 돈을 가지고 쓰고도 남는다는 거지요. 그걸 국 가의 보완 장치로 세계를 지도하는 몇 개 국가와 협조해 가지고 은행 에서 그 보완된 돈을 언제든지 쓰게 되면 정부가 지불 보장하는 거예 요. 절반 해주든가 3분의 1 해 가지고 기반 닦게 해줘야 된다구요. 그 러지 않으면 평화의 기준을 가져올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종교 규합운동을 누가 하느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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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문제예요. 내 말 알겠어?「예.」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 기 때문에 내가 취미산업을 초종교를 중심삼고 해양과 육지에 헌팅 같 은 단체를 만들고 체육과 흥행에 취미를 갖게 하자 이거예요. 그건 전 부 다 선진국가, 지도국가 사람들의 관심사라구요. 많이 몰아넣어서 울 타리를 만들기 위해 그렇게 나가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나중에 정착은 뭐냐 하면, 돈줄을 균형화시켜야 된다는 거지 요, 균형화. 종단에도 선진국가 종단하고 후진국가 종단 하지 말고 균 일화시키게 되면 투쟁 개념이 없어지는 거예요. 최고의 국가, 몇 개 국 가가 해 가지고 종단적 국가가 되게 되면 그 국가가 싸울 필요 없어 요. 이 종단을 살리는 데 도와주면 위의 정치적 싸움도 안 하는 거예 요. 거기까지 가야 된다구요.
거기까지 간다고 선전하면, 벌써 레버런 문이 그런 공작으로 나온다 고 해 가지고 미리 방어해 버리고 미리 때려부수려고 하기 때문에 말 을 안 하지요.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뿌리를 찾아보면 돈 때문에 그래요.
천주교를 보라구요. 공산주의자들이 천주교 활동 요원을 하고 있어 요. 국가적으로 보라구요. 데모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확장시키는 데는 국민들 통해 가지고 자기들 자의로 하지만,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자의로 폭력 행동을 하고 데모하던 비용의 10분의 1도 안 도와 주고도 국가가 컨트롤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부에서 직접적으로 선전 안 해줘도 경제적 배경에서 도 와주면, 자동적으로 결과는 그 사상적 흐름에 따라서 데모를 하게 되 고 공산당 선전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까지 선생님이 어떻게 손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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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기술평준화 문제를 놓고 수산업 세계 평준 화 운동을 하려고 그런 거예요. 배를 만들어서 이번에도 초국가적인 면에서 나눠 주려고 그래요. 적자를 보면서도 하는 것입니다. 뉴욕에서 10만 달러 가까운, 9만2천 달러씩 받는 것을 6만5천 달러에 만들게 된다면 우리가 2만7천 달러의 손해를 봐요. 그러니까 6만5천 달러씩 해서 손해 보는 것을 알게끔 해주고 나눠 주자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뭘 하느냐 이거예요. 우선 그 종교 지도자들, 정치 지도자들 취미생활에 보탬이 되는 거예요. 낚시도 가고, 헌팅도 하고, 체육도 하고, 흥행도 하는 거예요. 그 면을 지금 내가 기반 닦은 거라구요. 세계적 기반에 다 올라왔다구요.
이제는 뭐냐 하면, 경제 유통로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래서 이번에 내가 일본 누구한테 비밀리에 지령한 것이 뭐냐 하면, 총생축헌납기금 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은행을 만들자는 거예요. 여자 은행을 만 들자는 거예요. 여성 은행이에요. 남자는 전쟁에 쓰는 거예요, 전쟁. 정치를 중심삼고 이렇게 하게 되는데, 여자들이 하게 된다면 은행 중 심삼아서 그런 면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여자 제일주의 은행 만들어 놓으면, 어머니가 그 회사에 예금하게 되면 아들 며느리 전부 다 예금 하기 때문에 세계의 이 싸움 가운데서 패권 자리에 가지 않으려고 해 도 가게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지시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한 10억 달러쯤 기본금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총생축헌납이 뭐예요? 그건 불가 피적이에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하늘 땅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망국지종을 만들어 놓아 지금까지 한의 역사 를 만든 이것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에 올려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마음 대로 뭘 하는 거예요? 종교세계 경제권 제일주의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주의 아니에요? 그렇게 간단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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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정치 경제, 모든 교파분열 없이 하나의 종단이 되면 문화세 계, 새로운 심정문화가 둘이 아니라 통일적 심정문화가 되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이 모든 세계를 끌고 나아가야 되는 거예요. 끝장에 와 서 내가 이런 얘기도 하는 거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 같은 나라가 인도를 왜 도와주느냐 이거 예요. 무엇 때문에? 이것이 영국의 식민지였어요. 미국 하게 되면 영국 과 또 틀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보다도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종교
중심한 연합운동을 하니까, 레버런 문이 지금 하고 있는 초종교․초인
종․초국가적 기준에서 하는 이 일을 통해 경제 유통구조를 만들면 세 계는 하나의 세계가 될 것이고, 평화라는 것은 하나의 평화세계는 자 동적으로 되지 않느냐 할 때,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위해서 선진국가 미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중국이 합해서 그렇게 나가면 세계는 앞으로 평화문제 걱정할 필요 없어요. 무슨 난 시, 테러단 문제, 마피아 다 없어지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들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마피아가 생기는 것 아니에요? 굶기 때문에 테러 단이 생기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종교계에서, 꼭대기에서 굶어 가면서 자기들을 살려주려고 하는데 누가 테러해요? 문제는 그런 거라 구요.
그런 관점에서 우리가 가는 방향을 생각하고 다 그래야 돼요. 현재 이 과정에서,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어려울 때 왔다갔다하는데, 이렇게 왔다가 십리 갈 것을 백리 가서 뭘 해요? 돌아와 가지고 백리 갈 거리 를 여기서 했으면 여기서 백리 갈 것을 십리로써 맞춰 가면 되는 거예 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기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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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런데 지금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 인도도 있지 않습니까? 또 시리아도…. 전세계적으로 종단들이 지지를 하고 힘을 모아 준다면 굉장히 그…」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같은 나라가 종교국가니까 나 같은 생각을 해 보라구요. 그런 나라들이 싸움하면 싸움하지 말라고 경제적으로 도와 주는 거예요. 돈 때문에 그렇잖아요? 은행을 중심삼고 10년, 20년 대 출해 주면서 지불 보장하라 이거예요. 이자 받으면 되지 않느냐 이거 예요. 이자를 싸게 받으면, 손해만 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냥 둬도 돈을 도와줄 테인데 왜 못 하냐 이거예요. 얼마든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거지. 그래서 은행을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적 조직이에요. 여성들을 중심삼고 은행을 만들어 주면 주부들이 돈 일푼 일푼 절약해서 예금하면 얼마나 절약되겠어요? 가정 절약을 얼마나 시킬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많은 가정 들이 예금한 것을 중심삼고 생활 비준에서 월급을 이렇게 받는다면 최 대 절약한다고 해야 아무리 절약하는 사람도 몇 퍼센트밖에 못 하는 데, 그 퍼센트 이상이 되면 국가에 있어서 그 손해난 것의 몇십 배 상 제도를 만들어 주면 국민 전체에 주는 것이 아니라 백 명이면 백 명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돈은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얼 마든지 자극시켜 가지고 절약하게 해서, 국가산업 부흥하는 데 투자할 수 있는 경제적 루트를 국가적 협력 밑에서 만들 수 있는 것 아니에 요? 어때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취미산업이 뭐예요? 뭘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정치하는 사람을 묶고, 종교 지도자들은 내가 직접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은 모르지만 1단계로 그들이 모여 가지고 하게 되면….
거기에 주택지가 있지요? 가서 보라구요. 대통령을 해먹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거예요. 어디 선술집에 가서 술을 먹겠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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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놀이집에 가서 장단을 맞춰 춤을 추겠어요? 제일 불쌍한 거예요. 그 사람들을 끌어내 가지고 유원지에 데려다가 좋은 별장에 좋은 것을 먹여주고 해 보라구요. 취미산업, 흥행단체 모든 것을 우리가 다 갖고 있잖아요? 다 갖고 있어요. 세계 최고의 기준에 누구나 바라는 이상까 지 갖고 있으니 그 길을 따라가자면 왜 안 따라가겠어요?
내가 괜히 해양섭리니 무엇이니 이렇게 하는 거예요? 중요한 세계의 해양 지역, 관광 지역을 중심삼고 결속시킬 수 있는 환경을 앞으로 어 떻게 만드느냐 하는 그 준비지요.
코디악 같은 데는 세계의 누구도 무시 못 해요. 하와이 같은 데도 큰 고기를 잡는 데는 누가 무시 못 해요. 판타날 같은 데는 다양한 고 기를 잡는 데서 누가 무시 못 해요. 그런 판도, 세계의 3대, 4대 어장 중심삼은 그 지역에도 기반을 뒀다는 것입니다. 글로스터로부터 어디 든지, 샌프란시스코로부터 어디든지 미국의 해양지역에 우리가 손댈 수 있는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를 30개 이상 만들었던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이 이념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20년 전부터 얘기한 것이 그대로 됐다면, 벌써 말한 것의 3분의 2의 목적권 내에 다 들어 왔을 거예요. 그랬으면 얼마나 신이 났겠어요? 그때 얘기하면 누가 믿 어요? 믿지 못하고, 또 언제 막연한 그 일을 누가 해요? 그러니까 혼 자 지금까지 기반을 닦아 왔어요. 이제는 선전하려면 선전할 수 있는 우리 선전 기반이 다 있어요.
코디악 같은 데는 < 워싱턴 타임스> 가 관심을 갖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관심을 가져 가지고 선전하는 거예요. 어종 같은 것, 취미 기구 같은 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게 참 재미있는 거예요. 그것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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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하나씩 배치해 놓고 몇 개 지역에서 특집기사 같은 것을 쓰면 세계 의 관광에 취미를 가진 꼭대기 사람들을 다 모을 수 있는 거예요. 그 걸 초점으로서 관광지에 가면 어떤 상점이 있고, 거기에 가면 어떠한 누구보다도 잘해 줄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 단체 취미산업 본거 지의 분파가 거기에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 모든 여행하는 사 람이 휴가 시즌이 되면 문의할 게 틀림없어요.
그 다음엔 왜 헌팅이냐? 산수, 경치가 좋은 데는 동물들이 거기에 살아요. 동물도 물 좋고 산수가 좋아야 먹고 산다구요. 안 그래요? 인 간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 거기에 갖추었으니 그걸 점령하겠다는 것은, 세계 평화를 위해 수많은 사람 누구든지 취하지 않으면 안 될 희망적 인 기지라구요, 그게.
거기에 운동이 있지요? 내가 지금 브라질에 세네 팀하고 소로카바 팀을 샀는데, 여기 왔구만. 지금 문제가 됐어요. 레버런 문이 갑자기 일년 동안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브라질은 축구 왕국이에요. 그 걸 중심삼고 수입이 산업부흥이라든가 경제부흥을 통해서 얻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걸 옆구리 친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어 비 상이 걸렸다구요. 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너희가 암만 큰 나라라도 너희에게 패권을 넘겨주지 않겠다, 나하고 의논할 수 있는 줄을 달아야 앞으로 체육 분야의 세계 올림픽 대회까 지도 관계 맺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우리 문화축전까지도 관계 맺을 수 있는 그 길이 되잖아요? 불가피적으로 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 요.
앞으로 이제 몇 해만 지나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빼고 레버런 문 사 람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왜? 대회 계획하는 데 우리 사람들을 당 할 수 없어요, 체육이나 무엇이나. 전문가가 다 돼 있다구요. 남들은 일년 해야 할 것도 우리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재까닥 그 도수에, 그 페이스에 맞게끔 착착착 할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어요. 그러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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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핵심 요원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운 영 면에서 우리가 주류적인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훈련되어 있다구요.
체육계가 그렇고, 예술, 문화도 그렇잖아요? 세계로 보게 된다면 서 양에서 예술의 꽃이라고 하는 발레계에서 우리가 최고 첨단에 섰어요. 구라파, 미국에서 판을 치고 남미는 가지도 않으려고 한다구요. 아시아 의 예술 문화를 중심삼고 리틀엔젤스는 아시아의 7개국이 매년 경쟁 적으로 환영해서 모셔 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것이 다 뭐예요? 이것이 우리의 무용단이 아니라 내 무용단이라는 관념을 딱 가지라구요. 오늘도 강조했지만, 내 뜻이다 이거예요. 참부 모의 뜻이 내 뜻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으니 우리 집 뜻이지 세계의 집 뜻이 아니에요. 전부가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집의 뜻이라는 관념 으로 하나되면, 국가 번영과 종족, 민족간의 투쟁 개념은 없어지는 것 입니다, 자연히.
전쟁, 뭐 민족 민족끼리 대결하자는 거예요? 역사적인 복수전이 됐 기 때문에 이렇게 벌어지지, 개인에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개인에서. 미국 사람하고 독일 사람이 한 분야에서 개인 개인 투쟁한 것이 부락 전체가 싸우게 되면 국가 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꼭대기에서 벌 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가는 거라구요. 문제는 가정과 개인 감정에 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 평화의 영원한 기틀로 삼는 것이 통일교회 가정이상 아니에 요? 그것을 모델 형태로 해서 국가로 확대한 것이요, 모델 형태로 세 계, 하늘 영계까지 돼야 돼요. 그걸 누가 부정해요? 그것을 철칙으로 아는 사람이 가정 기준에서 분열적인 요소를 생각한다는 자체가 하늘 땅에 부끄러운 사실인데, 누가 그렇게 행동할 것이에요? 테러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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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해도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마피아가 어떻게 비법적 겁탈 행 동을 해 가지고 자기 주인한테 돈을 빼앗아 주인같이 쓸 수 있어요?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어차피 세계는 우리가, 내가 가는 길을 안 믿을 수 없습니다. 암만 해도 안 따라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미 딱 결정 해 놓고 지금 포위전을 하는 거예요. 바둑판 돌 한 번도 못 써 보잖아 요? 남지 않게 딱 해서 통을 비게 해 가지고 ‘ 졌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중간에 뭐 생각할 필요가 없다구요.
이미 결정하고 출발해서 나아가고 있는 거예요. 말을 안 하지요. 정 치적인 문제, 무슨 욕망을 중심삼고 독재자의 개념을 가지고 한다고 선전을 그렇게 하니까 지금 그걸 막기 위한 것이 우리가 유 피 아이 (UPI) 통신사하고 < 워싱턴 타임스> 를 만든 것 아니에요? 그 단체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수십년 이렇게 나왔으니, 앞으로 한 십년 동안 이렇게 나오는 것을 자연적으로 이해해라, 예스 오케이, 그렇게 써 대 는 거예요.
왜 못 써요? 우리가 선전해서 장사하자는 거예요. 유원지 같은 것 코디악을 얼마나 선전 잘 하겠어요? 여기 글로스터로부터 멕시코만의 알래배마에도 다 있잖아요? 샌프란시스코 그 지역도 우리가 기반을 닦 아서 피싱 하우스로 큰 빌딩을 샀던 것이 문제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개발 못 하고 팔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데, 그거 다 뭘 하려고 하는 거 예요? 왜 그래요? 고기값이 얼마나 싸요? 고기값을 배만 올리기만 하 더라도 수산사업은 세계화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농산물이 얼마나 싸요? 배만 오르게 되면 취직을 왜 해요? 종살이를 누가 해요? 앉아 가지고 땅 한 3헥타르 가지고, 3헥타르는 개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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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헥타르(1만 제곱미터), 3천 평이면 혼자 가정에서 먹고살고 학 교, 대학교 공부시킬 수 있는 기반 다 닦을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 리가 이상농촌과 이상도시 평준화 운동을 하기 위해서 빅토리아 농장 을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108곳의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배를 만 들어 가지고 배치한다고 한 거예요. 집도 거기에 짓게 하는 거예요. 집 을 짓는 데는 108개 여기에 15만 달러, 30만 달러, 50만 달러짜리 집을 지을 수 있어요. 또 더욱이나 우리 거기에서 나무판을 만드는 제 재소까지 해주게 된다면 전부 다 관광주택을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달아내 가지고 판잣집, 천막을 치고 베니어판만 대고 마루만 깔게 되 면 일등 주택이 되기 때문에, 몇백 명 몇천 명까지 부락을 만들어 살 더라도 불평할 수 없게끔 할 수 있다구요.
모델형을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살 수 있는 생활적 기반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 할 때는 국가 대학을 중심삼고, 국립대학을 중심삼고 농업이면 농업 분야에 있어서 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까지 교육하는 것입니다. 실험장 과 같이 해 가지고 그 모델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전체 108부처를 중심삼고 이걸 거쳐 나가면 일년이면 일년에 있어서 분할해서 몇 주일 씩만 하면 하나의 모델 형태를 사진과 더불어 교육하는 거예요. 매일 같이 보고 그 놀음을 하니까 전부 다 아는 거예요.
이렇게 거쳐 나가 가지고 그걸 확대해서 정부 후원 밑에 우리가 책 임지는 거예요. 돈 얼마씩 기본적 단위 열 집이면 열 집에 대한 책임 을 중심삼고 50퍼센트만 넣어 주면 그걸 저당 잡아 가지고 은행에서 빌려서 열 집을 충분히 살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냥 그대 로 3년 이내에 평준화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지금 계획하는 거예요.
그래, 배가 있지 비행기가 있지 기계가 있지, 일신이 생활하는 집이 있으면 한 귀퉁이에는 농구 방이 있고, 공장도구 방이 있고,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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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그 환경에서 관계되어 있는 부처에 일할 수 있는, 거기에 대한 모든 작업을 하는 데 필요한 도구, 기구를 다 준비해 놓고 딱 기 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1학년 했으면 군대 훈련같이 2학년, 3학 년, 4학년 새로운 분야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 판도가 되는 것 아니에요? 수십년 기반 닦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어 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 졸업해 가지고 고등학교, 대학교 나올 때까지 세 분야의 자기 전공 분야를, 춘하추동 동서남북에 살 수 있게끔 말이 에요, 그 지역에 해당할 수 있는 기술 분야의 부처를 전부 경험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열대지방에 가서도 살 수 있고, 한대지방 어디에서도, 춘하 추동 어디에 배치하더라도 남들은 다 보따리 싸서 도망가도 우리는 가 서 정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의 평준화 기준에서 누구 든지 자원하는 입장에서 정착할 수 있는 하나의 일방통행 기반을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을 지금 계획하는 거예요.
지금 유엔을 몰아내려고 하잖아요? 유엔과 미국 정부를 중심삼아 가 지고 유명한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관계를 맺고 기술을 도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전세계 학교가 자원해 가지고 자기 전문 분야 교수를 보내 특정 학생들을 일년에 배치해 줘 가지고 경쟁해서 분배받 아 가지고 세계 지도요원을 길러서 그 나라에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 래서 그 나라의 산업 부흥에 다방면에 공헌할 수 있는 모범 기지로서 발전시키게끔 배치하면 그 공이 누구한테 가는 거예요? 그걸 지금 계 획하고 이번에 지시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잔소리 말라 이거예요. 밥 못 먹고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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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취직문제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얼마나 취직 문제가 어려워요? 물 있지, 땅 있지, 동물 있지, 뭐 새가 없나, 다 자 연이 사는데 사람이 왜 못 살아요? 고기 잡아먹고 동물 잡아먹고, 없 으면 양식해 가지고 배치해서 그 10배만 하게 되면 자기 후손, 몇 대 손까지 잡아먹더라도 끝이 안 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이상국가 설정이라든가 이상천국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 을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는 이미 실천 단계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이거예요. 언론을 믿어요? 언론기관을 믿을 것도 아니 고, 무슨 정부를 믿을 것도 아니고, 군사를 믿을 것도 아니고, 경찰을 믿을 것도 아니에요. 우리가 경찰 없이도 할 수 있고, 군대 없이도 할 수 있고, 지도교육 안 받고도 어디든지 자기가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출 수 있어요. 보급을 못 받게 되면 창작해서 살 수 있는 훈련이 돼 있으니 걱정이 뭐예요? 대학 나왔으면 뭘 해요? 밥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처녀 총각이 시집가 가지고 아들딸 낳아 잘 길러 가지고 나라가 필 요한 가정을 만들고 종족을 만들기 위한 것, 부락을 만들기 위한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뭐 대학 나왔다고 큰소리하지 말고, 외적 세계에 깃발을 높이 꽂았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졸업해서 뭘 해요? 대학 나와서 밥벌이도 못 하고 있는데. 안 그래요? 30세까지 그 훈련을 시키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곽정환이는 어드래? 임자도 판타날에 한 번도 가 보지 못하고 다 그 러지 않았어?「가 봤습니다.」어디? 다 가 봤나?「예.」빅토리아 농장 가 봤어?「빅토리아 농장은 아직 못 가 봤습니다.」그곳도 못 가 봤으 니, 한 곳 못 봤으니 다 못 갔지. 다 가 봤느냐 할 때 한 곳이라도 못 갔으니 다 못 가 본 거지. 시험 쳐서 백 점 맞아야 되는데, 몇 점 맞았 느냐 할 때 50점, 70점 맞았으면 낙제꽝 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학과 올라가는데 열 명의 학생이 필요한데 70점짜리가 열 다섯 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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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사람을 올려보내야 되겠어요? 낙제시켜야 돼요. 그거와 마찬가지 예요.
내가 이번에 훈모님을 보고 ‘ 이 쌍년 같으니라구, 뭘 했어? 청평에서 늙어 죽는다고 누가 알아줘?’ 그랬어요. 이정옥하고 김명희가 안 왔기 때문에 내가 비행기로 초대해 가지고 다 구경시켜 주니까, 좋아서 혓 발이 늘어지고 코가 벌렁거리고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좋아하더라구. 다음에는 오고 싶지 않느냐고 하니까 아이고, 말씀 말라고, 왜 오고 싶 지 않겠느냐고 그래요. 뭐 병이 들어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원래는 일주일이면 끝날 텐데 눈들이 껌벅 해 가지고 내일 간다고 하니, 가만 보니까 서로 쑥덕거리는 것이 ‘ 더 있으면 좋겠다.’ 하는 사 람이 열 사람 가운데 전부더라구요. 내가 그래서 열 이틀까지도 데리 고 있었는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지금 성수기가 아니고 성업기 예요. 낚시를 하는 이 시기에 있어서 한 닷새 더 있게 해주니까 세 번 데리고 오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더라구요. 그럴 때는 눈감고 비용이 없더라도 해줘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 선생님 보내고도 하루 더 있으면 좋겠지?’ 하니까 ‘ 예.’ 그러 더라구요. 그래서 22일에 가라고 하니까 ‘ 아 이 고 , 말이 그렇지, 선생님 이 떠나게 되면 밥도 얻어먹기 힘듭니다.’ 그러더라구요. ‘ 그렇게 잘 먹 고 고기 반찬이 즐비하던 것이 된장찌개하고 김치밖에 없게 됩니다. 그 천대를 받고 어디 기분 나빠서 어떻게 지냅니까? 선생님이 가시는 그 날까지 있다가 우리도 그 날 밤에 떠나서 갑니다.’ 이래서 지금쯤 날아가고 있을 거라구요.
뭐 미국에서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데, 그 사람들은 천국이더라, 가 만 보니까. 들을 때는 걱정하지만 듣고 나서는 자기 하루 생활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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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제보다도 더 좋으면 행복한 것 아니에요?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고생했지만 말이에요, 누구인가? 에리카와도 병이 나 가지 고 죽을 줄 알았는데 또 왔구만. 자기 고향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거기에 있지 뭘 하러 여기 오는 거야? 선생님이 일시키는 것은 싫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선생님이 좋거든. 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어 디든 다 찾아오는 거야.
너 무슨 말인지 알아, 에리카와?「예.」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고 싶지?「예.」그래, 남편네,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조금 불쌍합니 다.」(웃음) 걱정하지 말라구. 버리고 다녀도, 절대 하늘나라에 갈 때 버리고 다녔어도 같은 자리에 가기 때문에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 다는 거야. 통일교인들은 해방권에 나팔 불고 춤추면서 다니는 거야. 해방받아서 좋은데, 나팔 불고 춤추면서 갈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 으니 그게 행복한 거지. 나도 그렇게 살아 왔어. 재미가 있지. 그거 싫 으면 어떻게 해먹겠나?
이번에 여기서 이빨이 부어 가지고 닷새나 이렇게 들이 쏠 때 무슨 사건이 나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부었어요. ‘ 이것이 언제까지 이렇게 부을 것인지. 꼬라지가 이게 뭐냐? 선생님이 무슨 나쁜 일을 해서 탕 감받는다고 하겠다.’ 그랬는데, 닷새까지 아프더니 이렇게 터져 나왔어 요. 밤에 자는데 손질도 안 했는데 터져 나왔더라구요. 세수하고 이를 닦으면서 침을 뱉는데 핏덩이가 나오잖아요? 이거 뭐냐고 알아보니까 부었던 것이 터져 나온 거예요. 벌레가 먹어 가지고, 칠십이 넘고 팔십 이 됐으니 이빨도 인사성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 늙 었수다!’ 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아프다고 했더니 올라가 가지고 신경 을 죽이고 구멍을 소제하고 그랬더니 좀 났더라구요.
순회하는데 한 달 걸릴 때 이걸 땜하지 않고 치료해 놓고 간다 해 가지고 안심하고 있다가 말이에요, 알래스카에 가서 아파 가지고 낚시 나가라고 해놓고 집에서 끙끙 하던 생각을 하게 되면, 아이구,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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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다 이거예요.
물이 더러운 게 감탕물 아니에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알래스 카에서 고기가 노는 것을 보게 되면 대가리로부터 꽁지까지 바라보는 것이 신나지만, 여기는 뭐 호랑이가 나오든 무슨 물범이 나오든 악어 가 나오든 몰라요. 입을 벌려 가지고 먹자고 혓발을 너불너불 해도 모 르는 거예요, 그게. 그것도 재미있어요. 무슨 고기인지도 모르고 하는 것이.
그래서 잠깐 거쳐 가지고 ‘ 선생님이 저렇게 낭만적이고 늙더라도 취 미산업에 나이 많은 줄도 모르고 날아다니고 좋아하는 것 보니까 나도 그래야 되겠다.’ 이렇게 바람 타라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 바람들 타라 구요.
주동문이도 알래스카에 또 한 번 가고 싶지 않아?「가고 싶지요. 언 제든지 좋습니다.」아, 그럼 우리 현진이가 25일날 사냥 간다는데 한 번 따라가 보지. 사냥 갔다가는 다시는 안 가려고 할 거라구. 낚시는 배 타고 하는 신선 놀음이지만, 이건 눈 있는 산 속이 춥기는 얼마나 추워요? 화산 산이니까 말이야, 내뿜은 화강암이 굴러다닐 정도 외에 는 평평 안 해요. 전부 다 75도 이상 90도 가까워요. 엎드리면 말이에 요, 손하고 나하고 한 자 돼요, 한 자. 기어올라가기 참 좋지요.
그래, 짐승들이 네 발 되니까 잘 뛴다구요. 평지라도 별것 없거든. 뒷다리가 기니까 버티게 된다면 아랫다리 갖고 평지를 가듯이 잘 올라 간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큰 짐승들은 춥더라도 눈 속에 가서 자고 그래요. 왜? 아래로 내려오면 모기 세계예요. 그러니까 찬 눈 속 에서 자는 거예요. 눈 속에서 자게 되면 자기들은 털옷을 입었기 때문 에 춥지 않으니, 잠을 자도 설사가 나나 뭐 어드러나 만년 그만이지만 말이에요, 아래로 내려오면 모기 때문에 못 견뎌요. 물거든. 파리 모기 떼가 지독해요.
그런 데에 내가 낚시를 갔었는데 얼굴을 못 내놔요. 이렇게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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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섯 마리씩은 잡혀요. 도망갈 수도 없으니까, 아이구 할 수 없 이…. 남미 같으면 악어 떼가 들어오면 삼켜 버릴 수 있지만, 거기는 악어는 없거든, 추우니까. 에라, 옷 입고 들어가 가지고 얼굴만 내놓고 이래 가지고 한참 기다렸다가 저녁때 나온 거예요. 그 안에 들어가 가 지고 놀 수 없으니 안에 앉아서 낚시질하는 거예요. 그렇게 많아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판타날 같은 데 수많은 고기 종류의 새끼 들이 그걸 잡아먹어요. 새끼 밥이에요. 파리도 전부 다 밥이에요. 그것 들이 습기 있는 풀에 다 붙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것들도 습기를 먹어야 되거든. 풀 가운데 뿌리 가까운 데 있으니 고기들이 와 가지고 톡톡톡 쏴서 잡아먹는 거예요. 그게 식량이에요. ‘ 이야, 그걸 알고 나 서는 인간들이 모기를 전멸시켜서는 안 되겠다.’ 생각한 거예요. 수많 은 고기들 새끼가 거기서 먹고 살잖아요?
얘, 나 물 좀 다오. 말하다 보니까…. 늙은 할아버지가 말하게 되면 30분만 되면 물 한 컵 갖다 놔서 목을 축일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건 상식으로 알아둬야 돼.
곽정환이는 이제 몇 살 됐나?「65세입니다.」65세니까 이제는 옛날 과 다르지? 옛날에는 뭐 몇 시간 말해도 물을 안 먹어도 되지만 말이 야, 한 시간 가까이 되면 물 한 모금이라도 먹어야 입이 축여지잖아?
「예.」그러니까 팔십 세 살 된 할아버지 선생님은 어드럴까? 물을 붙 들고 먹으면서 말해야 된다구.
내가 그럼 오늘 가야 되겠네. 어제 주동문이 왜 안 왔느냐고 야단했 더랬는데, 밤에 차 타고 오느라고 늦어졌구만.「예. 저기에다가 이번 축복 때 뭐 좀 해달라고 했던 건데 연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아무래도 매듭을 지어서 연기했다는 얘기를 해줘야 인사가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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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 왜 너희들만 모여 가지고 연락도 안 해 가지고 사연도 모르고 있느냐?’ 하고 야단했다구요. 안 그래요? 세상에! 선생님이 오 기 전에 서로 보고해 가지고, 내용을 우리는 이렇게 보고 너희는 이렇 게 본다 하는 것이 균형이 돼 가지고 가다리가 이리 잡아당겨도 저쪽 이 나오고 저쪽을 잡아당겨도 이쪽이 나오는, 다 관계되었다는 사실을 봐야 좋아하지, 따로따로 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주장해서 뭐가 돼요? 그래 가지고는 평화의 기반이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야단한 거라구요.
오늘 내가 회의할 것은 뭐냐 하면 간단한 거예요. 간단한 것이 뭐냐 하면,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지금의 이런 난국에 있어서 부시 대통령이 생각하듯이 복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벌이 내렸어요. 그래서 회개 해야 돼요. 회개하는 사람이 무슨 큰소리예요? 그런 거예요. 조용히 감 수해라 이거예요. 해가 뜨고 지는 날들이 있는 것인데, 옛날과 같이 생 각해 가지고 교만하던 사람은 반대로 생각해야 되고, 돈 있어 부자 된 사람은 가난한 사람 편이 되어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해야 할 때예요. 그것이 외교하는 첩경의 길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본연의 세계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삼고 왕권 중심삼고 가정적 나라, 국가적 나라, 세계적 나라로서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였기 때문에 한의 역사가 남았으니 그것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총생축헌납은 문제도 안 된다는 것
입니다. 그 이웃 동네의 미친개 잡아다가 나눠먹듯이 나눠먹더라도 그 건 복이 찾아오게 돼 있어요. 안전히 살 수 있는 복이 연결되지 화가 연결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가정에 있어서 나라의 효자가 되고, 가정에 있 어서 충신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되고, 가정에 있어서 성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되고, 성자의 훈련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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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됩니다. 성자의 후계자로서 훈련받는 데는 우리 아버지는 성자보다 도 낫고, 성인보다도 낫고, 충신보다도 낫고, 효자 왕 중 왕이 아버지 니 그 아버지를 존경해서 아버지 말에 절대순종하는 데 있어서 이런 뜻을 이어받는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내용은 간단해요. 그 내용이에 요.
그 다음에 우리가 초종교적 연합운동을 했지만, 이제 초종교를 들고 나가려면 ‘ 기독교하고 모슬렘하고 하나되자.’ 하게 된다면 기독교 보수 주의파, 모슬렘 보수주의파는 왜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 지 말고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 신교가 서로 원수라 하지 만 그것은 하나되더라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기독교 제일주의 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교와 신교를 연합해서 축복 대신 참석하겠다는 사람들은 특별 교육을 받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교육을 하든지 해서 이런 교육을 빨리 서둘러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전국을 지난 후에는 ‘ 이번에 문 총재는 연합교 회 형태를 중심삼고 기독교만이 아니고, 회회교, 불교권을 연합했는데 우리는 왜 교육하는 데 참가 안 시켰느냐?’ 반드시 그래요. 그럴 수 있 는 놀음이 벌어지게 되면 기독교 중심 교육권 내에 삽입해 가지고 연 합적으로 해서 이것이 금년 말까지 가게 되면 전 종교권을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명년 2, 3월 봄이 되거든 우리가 연합해 가지고…. 14만4천 교회에 깃발을 꽂았지? 그거 다 꽂았나, 안 꽂았나?「일단 그 숫자대로 나눠 주었습니다.」나눠 주면 꽂았어야 될 것인데, 그 교회에 있어서 목사님 이 결혼하게 되면 그 한 교회에서 열 쌍씩만 기성교회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백 쌍이면 2백 명이 되기 때문에 2백 가정, 2백 쌍을 한꺼번 에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 아들딸 한 쌍만 맺으면 목사를 중심삼고 2백 명의 청소 년들을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판도가 없어요. 이렇게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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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되면 부시 대통령이 차기에 해먹겠으면, 벌써 1년 가까이 오고 다 이러니까 선거운동이 필요한 것을 알 때가 왔기 때문에 민주당한테 경쟁해 이겨야 되겠다고 한다구요. 민주당한테 우리 소스를 중심삼고 ‘ 이런 연합운동을 중심삼은 깃발을 꽂으면 국가 총선거 때에 장이 돼 가지고, 새로운 이념적 국가 창건하는 데 선도적인 국가가 되어야 할 텐데 어떠냐?’ 하면 싫다고 하겠어요? 코 내밀고, 눈 내밀고, 입 내밀 고, 귀 내밀고, 이걸 끌어다가 써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 어요.
이번에 일본에는 제주도에서 16개 부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7만2천 훈독교회를 완성할 것을 임명했어요. 3만6천 교회 해 가지고 금년 말 까지 7만2천 훈독교회를 만들자 이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책만 가지고 도 얼마든지 지도할 수 있어요. 책을 놓고 서로 서로가 모일 때에 오 라고 하는 시간에 수가 불어나면 일본 나라는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 하나의 예가 뭐냐 하면, 나고야인가 어디에서 다리 아래에서 훈 독회를 시작했어요, 교회가 없기 때문에. 그 시작한 것이 지금 사람이 5백 명, 7백 명 가까이 됐기 때문에 좋은 교회를 사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들어 보니 이런 말씀이 어디 있어요? 가정문제, 나라문제, 세계문제, 인생문제, 영계가 있는데, 환하게 일목요연하게 바라보는 그 목적지를 왜 안 가요? 미친 사람이 아니면 말이에요. 안 그래, 양창식? 어드래, 주동문?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안 가면 미친 녀석이지요.
홍두깨로 후려갈겨서라도 내몰아 가지고 자기들이 가 보면 가면 갈 수록 좋게 돼 있지, 불행하다고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임자네들 도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요? 그것이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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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로 인정한다면 환영하는 천하에 부러울 것, 무서울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반대하는 왕초 이상 적극적인 대표자 면 나라의 대표자, 국회 부처장이 될 수 있는 네임밸류 간판을 붙이고 소리치고 있는데 그걸 안 가겠어요? 안 가려면 죽으라구, 망하라구! 벼랑에 가서 차 굴려 개 취급을 해도 누가 불평할 수 없다는 거지요.
곽정환, 알겠나?「예.」주동문도 그래. 이제부터 < 워싱턴 타임스> 요원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되겠어. 그건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야. 양창식이 해야 돼. 알겠어? 여기 국회의원들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 원들이 아는 사람들을 해 놔 가지고, 부처장들로 해 가지고 누구누구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불러내 가지고 한꺼번에 하는 거예요. 국회
의원 상․하의원 535명 가운데 지금 몇 명이나 돼? 한 270명 된다고
그랬나? < 워싱턴 타임스> 편집 요원들 말이야.「250명입니다.」그러니까 250명이면 그 절반도 안 되잖아? 둘이 한 사람씩 끌어낼
수 있는데, 오라고 해 가지고 ‘ 야야, 금요일 날부터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월요일 날 낮에 나오면 3박 4일을 충만히 교육받을 수 있겠는데, 우리 같이 들어 보자. 어떠냐?’ 하면 그 국회의원들이 좋다고 한다구 요. 나쁘다고 하면 ‘ 이 자식아, 머리가 부족하고, 공산당 앞잡이었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을이 되기 전 8월만 넘으면 어떠한 밤송이라도 따 가지고 비비면 쭉쭉쭉 구발이 쏟아지는 걸 알아요? 밟기는 뭘 밟아? 구둣발로 쓱쓱 하면 말이에요, 그 가시가 박힐 게 뭐야? 얼마든지 그렇게 해서 밤송 이 밟기 내기 하는 데 챔피언 될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왜 못 해? 어 때? 양창식, 어때?「그렇습니다.」
어디, 곽정환 선생? ‘ 곽(郭)’ 자가 무슨 ‘ 곽’ 자인가? 형통(亨通)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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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 형’ 자하고 이것(⻏)이 ‘ 능’ 변이에요, ‘ 능’ 변. 정릉(貞陵) 할 때 이 거 같이 쓰지?「예.」‘ 능’ 변이라구요. 이게 뭐냐 하면, 형통하는, 고개 마루를 넘어선 ‘ 형’ 자가 ‘ 곽’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이 곽정환….
정이 무슨 ‘ 정’ 자야? 무슨 ‘ 정’ 자인가? ‘ 열쇠 정(錠)’ 자 아니야?「예. ‘ 열쇠 정’ 자도 씁니다.」그 다음엔 뭐야? ‘ 불꽃 환(煥)’ 자예요. 아, 이 거 천지에 밝은 천국 들어가는 열쇠라구요. 이름이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등용해서 축복 비밀 행사를 대표적으로 했어요, 이름 이 그래서.
양창식, 임자는 ‘ 개천 양(梁)’ 자지 ‘ 바다 양(洋)’ 자가 아니야. 청계 천 도랑과 마찬가지야. 별의별 냄새가 다 묻었으니, 별의별 냄새나는 워싱턴에 가서 말이야…. 뭐야? 창식이지?「예.」창식이 뭐야?「‘ 창성 할 창(昌)’ 자하고 ‘ 심을 식(植)’ 입니다.」말하고 말이야, 말씀을 심는 것이 창 자야. 해와 말씀을 심는 것이 창식이라구. 그걸 도랑에다 심으 니, 거름이 있으니 잘 자랄 것이다 이거야. 어때?「아멘.」이제야 아멘 이야? 그렇게 생각해 봤어?
주동문이도 주가 뭐야? 무슨 주 자야? ‘ 붉을 주(朱)’ 자지? 주 자가 무슨 주 자인가?「‘ 붉을 주’ 자입니다.」주랑당이라 할 때 무슨 주인 가? 이 주(周) 자 쓰지, 그때는?「‘ 두루 주’ 자입니다.」‘ 붉을 주’ 자가 뭐야? 이건 미래(未來)에 칼질한 거야, 이게. 효(孝) 자도 이거 중심삼 고 ‘ 흙 토(土)’ 변에 칼질한 거예요. 사람과 흙과 하나되지 못한다 이 거예요. 아들이면 아들이고 흙이면 흙이다 해서 칼질한 거예요. 효 자 가 그래요. ‘ 사랑 애(愛)’ 자도 이거 중심삼고 이래 놓고 여기 칼질했 어. ‘ 또 우(又)’ 자에 칼질했어요. 내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 둘이 좋아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웃어?
「예. 그렇습니다. 제가 책을 보니까 아들이 하늘에 제사를 잘 지내 면 효자라고 그래서, 그게 제사상이랍니다.」그래, 그거야. 갈라놓는 거야, 그게. 그러니까 주동문(東文)이야. 동쪽에 글 쓰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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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동양 사람이 서양에 와서 주동문, 이름대로 주동문이 지. 희생했어요. 고심했다구요. 고심 안 해 가지고 심지가 불이 붙어 요? 생각해 보라구요. 심지가 불붙으려면 고심을 해야 돼요. 자기 몸뚱 이를 태워야 돼요. 정성을 안 들이면 추방당하게 돼 있어요. 이름들이 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써먹는 거예요.
사길자는 무슨 사 자야? ‘ 죽을 사’ 자야?「‘ 사기 사(史)’ 자예요.」사 길자가 됐어. 여자지만 지금 미국에까지 와 가지고 원리강사가 되고 자기 남편 협회장보다 나은 일을 하고 있잖아? 안 그래? 협회장은 원 리 골자를 중심삼고 강의해 먹었지만, 너는 전권을 중심삼고 강의해 먹는 놀음을 하고 있어.
그래, 교육해 보니까 잘 들어?「예.」옛날 식으로 하자고 안 그래?
「오히려 자기 설명을 못 하게 하니까 더 좋다고 그래요.」그래, 그것 이 뭐냐 하면 훈독회와 통하는 거예요. 훈독회 말씀을 선생님 대신 말 씀을 읽고 말해 줄까, 훈독할까? 양창식 선생!「훈독하겠습니다.」그게 나아? 주동문이도 그게 나아?「그럼요. 원본이니까요.」원본이 뭐 좋기 만 한가? 선생님이 욕도 하고 별의별 것이 다 있잖아? 욕도 했지만…. 옛날에 선생님이 설교할 때 누가 무슨 말을 한다고 안다고 했나, 모른 다고 했나? 교수들도 선생님 말하는 것을 무슨 말인지 오늘 설교 모르 겠다는 말을 내가 많이 들었어요.
그래, 훈독회 해보니까 모르는 말이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된 말이야?「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말입니다.」그것이 과거나 현재나 틀림 없이 마찬가지예요. 복잡해 보이지만 하늘에 올라갔다 땅에 내려갔다, 동해바다 건너 미국에 왔다, 아시아에 왔다갔다하고 거리가 머니 모르 지요. 지금 영계에 가기 전에 내가 한 말씀을 총평해 보는 거예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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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무엇이 잘못되었느냐 이거예요. 그때 말이나 지금 말이나 일당백이 에요. 왔다갔다해요? 왔다갔다해요, 일당백이에요?「일당백입니다.」일 당백이지. 그러니까 그게 위대한 거예요.
내가 말씀을 알아요. 그냥 훈독회를 안 했으면, 선생님이 그냥 내버 리고 갔으면 통일교회가 남아질 것 같아요, 다 해체됐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아지는 녀석이 몇 마리나 돼요? 그러면 내가 다시 와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그럴 수 없으니까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 독회 함으로써 신앙기준이 낮아졌어요, 높아졌어요?「높아졌습니다.」김흥태!「예!」뭘 뒤적거리고 도둑질하려고 그러노?「여러 가지를 정 리 좀 하고 있습니다.」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큰일났겠습니다.」최고의 문화세계 국가는 자동적으로 말려 넘어가요. 틀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번 제주도에서 만나 가지고 책 가지고 훈독교육을 했어요. 세 번 만 읽어 봐라 이거예요. 맨 처음엔 멍하더니, 맨 처음엔 눈을 이렇게 하고 졸더니, 두 번 하니까 눈이 또렷또렷해져요. 세 번째는 그저 쓰기 가 바빠요. 세 번 읽으면 아무리 바보라도 대개 윤곽을 잡지? 이제야 알 수 없는 모든 말씀의 내용을 아침에 여명의 햇빛이 떠오를 것이, 어디로 해가 오를 것인지 완전히 알겠다는 거예요. ‘ 지금 선생님이 얼 마나 고마운지!’ 그래요. 그런 때가 왔거든.
미국 국회 사람들한테 갖다 읽어 줘 보라는 거예요. 전부 열 페이지도 못 가서, 첫 페이지부터 질문하게 돼 있어요. 그것 끼고 앉아 가지 고 한 번만 같이 하고 두 번만 해보라는 거예요. 붙들고 안 놔줘요. 조 상으로 모시려고 할 텐데 그걸 안 하겠어요?
누구인가? ‘ 아이고, ≪공산주의 종언≫ 그 말씀을 쭉 읽어 보니 공산주의, 그렇게 엉터리가 세계를 움직였다는 것이, 그럴 수 있는 무식한 세계였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다. 이거 무서울 것이 없다.’ 하고 무릎을 치면서 감사한 사람이 있었어요. ‘ 선생님, 고맙습니다.’ 하고 아침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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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내려오는데 인사하는 거예요. 따라 내려오면서 ‘ 고맙습니다. 고맙습 니다.’ 그런 거예요. 누가 고맙다고 한마디했으면 됐지, 뭐 두 번 세 번까지 해요. 자기를 들어 줘 가지고 고마운 것을 알고 앞으로 기억해 달라는 얘기 아니에요? 나 누구한테 빠지지 않고 제1인자가 되겠다는 그런 행동이라고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원리강의까지 사흘 남았기 때문에 원리강의를 사흘에 한 번 읽을 것을 내가 오늘 해방해 준다니까, 사흘 앞당겨서 해방해 준다니 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가서 돌아가 가지고 원리 책을 읽을 거 야, 한 번 읽을 거야, 세 번 읽을 거야?’ ‘ 세 번이 아니라 몇 번이라도 읽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너털웃음을 웃으면서 떠나기 전까지 모여 가 지고 ‘ 감사합니다.’ 하고 다 좋아하더라구요. 그럴 때는 또 그렇게 조이 다가 풀어 주면 얼마만큼 좋아하는 것을 볼 때 ‘ 교육이 나쁘지 않았구 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진하기 때문에 뭐인가? 중앙위원들, 연합회장들을 코디악 에 데려가 가지고 다시…. 원래는 그 책들을 한번 전부 읽어 보려고 했어요. 가만 보니까 환경에 내버려둬 가지고 했더니 얼마나 좋아하는 지 몰라요. 그래서 돌아가서 다음에 시험칠 때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 는데, 다 기분 좋게 공부를 할 거라구요.
저 문평래, 결의했어?「예.」그거 한번 얘기해 봐요. 교육받은 내용 얘기해 봐. (문평래 회장이 통일사상 교육과 9.11테러 당시 아버님의 근황에 대해 보고)
내가 오늘도 회의하려고 했는데, 회의 내용은 간단해요. 교육하는 방향이라든가, 현재 신교와 구교를 연합할 수 있는 교육을 하면서 앞 으로 축복과 미국을 구하는 구국운동을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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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에이즈 병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걸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모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모델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애국운동이 되고, 국가와 세계 정상에서 공문을 내 가지고 세계 몇 개국 정상들을 중심삼고 각 국가 대표들이 모여 가지 고 1차, 2차, 한 3차까지 세미나를 할 수 있게 되면, 미국이 주도하는 전체 평화의 세계 기본자세가 된다고 보고 나왔던 거예요. 이것이 이 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흩어졌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냥 그대로 우리 갈 길을 가면 발전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조금도 늦추지 말고 더 열심히 가야 돼요. 탕감된 환경이 무 너져 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하늘 편에 개방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거기에서 뜻 있는 사람들을 선두에 서 가지고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단시일 내에 거국적인 교육체제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온다고 본다구요.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 으로 밀고 나가야 되겠다는 것이 회의의 주제목으로 삼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첫째고, 둘째 번은 뭐냐 하면 앞으로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6월 달에 4개국,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중심 삼아 일본까지 꿰어 가지고 4백 명씩 교육을 했는데, 이것을 네 번째 했으니 1천6백 명의 사람들, 최고의 대학가의 이름 있는 사람들과 교 수들을 중심삼고 묶어 놨다구요.
이 사람들을 어떻게 씨로 해 가지고 묶는다 하는 기초를 어디서 만 드느냐 하면, 그 기초가 되는 데는 소련에 가서도 안 되고, 중국과 일 본 현지에서도 안 되는데, 현재 미국이 그런 환경의 풍토가, 자유 환경 이 돼 있는 거예요. 이 나라에 와 있기 때문에 자기 국가의 제재를 받 지 않고 이 나라의 국가 환경적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받고 있 으니만큼, 교육기관을 통해 묶어 가지고 그들을 특별히 세미나 같은 것을 해서 교육할 수 있게끔 거국적인 카프운동과 청년운동과 연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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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앞으로 미국 현지에 있어서 남을 사람들 을 미국 사람하고 축복까지 해 가지고 미국에 남게 할 수 있는 이런 길만 열게 된다면, 많은 유학생들이 이 나라에 떨어질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기반을 닦으면 그 부부와 더불어 그 나라에 배치하 게 되면, 그 나라를 앞으로 하늘로 꺾어 돌릴 수 있는 전환적 기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대라고 보는 거예요. 50만이 와 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세계 각 나라의 지도층 핵심이 돼요. 10년 이후에는 국장 이상 의 자리에서 차관보, 차관 자리까지 올라가서 행정부처의 핵심요원으 로 등장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일을 급속히 서둘러서 어떻게 성과를 거두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자체도 지원할 것이고, 우리 배후에 있어서 언론기관들, < 워싱턴 타임스> 과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대대적으로 선전 요원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사람들을 앞으로 자기 고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게 되면 우리가 여기에서 교육해 가지고 실력 있는 사람들은 유 피 아이(UPI)통신 세 계의 책임자로서, 특파원으로서 배치하면 많은 인맥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 요원을 결속할 수 있는 좋은 활동 기반이 이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둘째 번은 그것인데, 어떻게든 그것을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셋째 번은 뭐냐 하면, 이제부터 평화대사에 대한 교육을 미국이 서 두르자는 거예요. 틀림없이 현재 국가의 535명의 3배, 합해서 4배에 해당할 수 있는, 2천2백 명의 평화대사 임명을 정부 최고기관을 중심 삼고 했고, 그 사람들이 평화대사가 되면 주로부터 군에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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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군에까지 내려가면 완전히 행정부처 주에 있어서, 미래에 그 나 라의 핵심요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전부 포괄되기 때문에, 평화대사 임명을 초국가 기준과 주정부면 주정부, 군까지도 선거해 가지고 상하 원 제도가 돼 있으니 이것을 포섭할 수 있게 해 놓으면, 기관요원이 갈 수 있는 방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연합운동을 해야 돼요.
기독교 자체는 교회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으니만큼 선거운동의 표밭 이 돼 있어요. 그러나 이 행정요원 사람들은 선거운동의 표밭을 통해 가지고 자기들이 앞으로 기관의 행정요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닦 게 되면, 틀림없이 주체가 어디가 되느냐 하면 지금 활동하는데 주체 는 교회가 되지 정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사상적 이념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동생이 형님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기반이 출발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종교가 앞에 서 가지고 앞으로 국가의 모든 전체에 관 여할 수 있는 이런 체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세계화시대, 종교권 연 합운동을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초종교적으로 가정을 중심삼고 연합할 수 있는 기준이 돼 가지고 평준화 세계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 다.
이미 국가를 초월하고, 지역적인 한계성을 초월하고, 지금까지의 사 상적 풍토, 민주주의에 대한 실망, 공산주의에 대한 실망, 어떠한 사상 주의라도 실망을 하는 이 시대에서 새로운 하나님주의, 새로운 아담완 성 가정이상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천상세계의 4대 성인을 중심삼고 이건 절대 필요한 거 예요.
그걸 젊은 사람들한테 교육하고, 앞으로 평화대사도 교육하고, 그 다음에 청년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는 전부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가르 쳐 줘야 하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금후에 새천년을 중심삼 고 세계의 움직이는 섭리관적 방향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길을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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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찾을 수 없어요. 이걸 부정했다가는 부정한 자신이 긍정할 수 있기 는 힘들다는 거예요. 출발을 잘 해서 확실히 신념을 가진 최고의 평화 대사들이 깃발을 들고 나가서 긍정시킬 수 있어야 돼요.
그건 그 나라에서 최고 기준에서 민간 전체, 사회 단체권 내에서 인 정받을 수 있는 사람을 뺐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은 정략적인 면에서, 혹은 자기들이 정적인 개념을 따라 계열적인 길을 따라 가지고 국회의 원이 될 수 있지만, 이들은 민간 기준에서 평준화되어 신망할 수 있고 사방으로 누구든지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영계에 대해서 확실히 해 가지고 자체 평화대사를 중심삼은 훈독교회와 같은, 훈독 가정연합 같은 것을 강화하게 되면, 자연히 저변 조직, 즉 통반격파 조 직 기반은 자동적으로 우리권 내에 묶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가 필요 없는, 우월적인 입장의 하늘이 섬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이 노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행동하는 데 있어서 자 기 국가 체제를 넘어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의 국 무부면 국무부까지도 우리를 부러워하잖아요? 조직이라든가 활동하는 모든 것이 명실공히 안팎으로, 사상적인 면이나 실질적인 면에서 영적 섭리사로부터 3면에 일치될 수 있는 기준에서 전부 다 표상이 돼 있 기 때문에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 리가 계획하는 모든 것이 저변에서부터 고급까지 계열을 초월해서 자 리잡게 됨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소망하는 기준의 단체로 등장하지 않 을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요 실질적인 결론이라고 보는 거예 요. 알겠지요?「예.」
그래, 기독교를 중심삼고, 그 다음엔 뭐예요? 평화대사, 그 다음엔?
「대학생!」대학생을 중심삼고, 그 다음엔?「영계 교육!」영계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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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이제부터 이 천년 기간에 영계를 모르게 되면 탈락돼요.
옛날에 공산주의자들이 공산주의는 과학적인 사상체계라고 선전하고 들이밀어 가지고 모든 지성인, 대학생은 맹목적으로 백 퍼센트 믿고 나섰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영계의 사실을 어떻게 그렇게 되게 하느 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거짓말이 아니에요. 확실한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인식시킨 후에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이론적 섭리의 내용, 훈독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틀림없이 세계를 훑어서 넘어가고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충분한 테스트, 시험한 결과이니 그런 길 로써 내몰고 나아가야 되겠다 하는 것을 다짐시켜 강화하려고 하는 것 이 선생님이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회의하려던 내용이에요. 알겠지요?
「예.」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면, 통․반 정착까지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상하원 의원, 야당 여당 선거위원단
을 우리가 편성하는 거예요. 편성 자체를 우리가 하지 않더라도 편성 된 자리에서 우리 뒤에 들어와 가지고 상대적 입장에서 일치되기 때문 에, 우리 지시에 따라서 모든 조직편성의 성과도 거두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하늘 편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나?「예.」이런 회의를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의 대신 이 내용을 전개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주 동문, 이 내용을 실천하겠다는 입장에 서 가지고 3인이 하나되어야 돼. 혼자 < 워싱턴 타임스> 가지고도 안 되는 것이고, 유엔 공략을 중 심삼고 외교문제에 있어서 곽정환이 시키려고 했지만 안 되는 것이고, 교회만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셋이, 삼합이 일치되어야 된다 이거 예요. 유엔을 대표하고 언론계를 대표하고 교회를 대표하는, 초국가, 왕고를 중심삼은 조직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 미국을 대표하는 나라에 있어서 정착할 수 있는, 통반격파 착지만 되게 되면 세계 소화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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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해결된다! 아멘이에요.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영계를 중요시 안 했어요. 지식 있는 사람들은 그걸 미신으로 생각했지만, 천 만이에요. 그걸 몰라서 그런 거예요. 영계가 옛날과 다른 거예요. 불교 면 불교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왔지만,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허락 을 받아 가지고 영계 전체를 구상에서부터 내용 전체, 그 다음에 미래 의 전반적인 방향까지 설정해서 통일적인 성인들의 세미나를 해 가지 고 지상에 있는 우리에게 보고한 거예요. 보고된 그 사실은 절대적이 에요. 의심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믿게 될 때, 그냥 그대로 믿은 그 세 계가, 영계 자체가 얼마나 우리를 신임하고, 그걸 소개해 준 교주들이, 성인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얼마나 고마워하겠나 이거예요.
그걸 선도적인 하나의 표제로 삼아 가지고 지도방침을 세워야만 앞 으로 자기들도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성공의 길을 자기와 자기 자손
만대의 일족․국가․민족 앞에 남길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흘러가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취급해 가지고 이제부터…. 점심때 가 돼 오누만. 점심 먹고 그 다음에는 해산해도 괜찮아.「예.」알겠나? 주동문, 돌아가겠으면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 돼.「예. 감사합니다.」
그래, 사설도 가끔 써 주는 게 좋아. 삼각지대, 야당 여당, 세계 조 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공산주의라든가 그 다음엔 폭력배라든 가 세계 전체, 육대주의 현상을 보게 될 때 이렇게 되면 곤란하니까 여기에서 누군가가, 특정한 종교보다도 누군가가 이러한 신앙보다도 더 높은 차원의 사상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써 가야 된다는 준비 선언을 사설을 통해서 해줘야 된다구요. 사설은 국 민이 다 보지?「예.」
그래서 한국에서 < 세계일보> 에 지시해 가지고 영계의 메시지, 영계 의 소식이라는 월간지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146 평화세계로 가는 길
그러니까 그것이 발표되니만큼 얼마든지 참고할 수 있다구요. 얼마든 지 우리 방송국에서, 곽정환이하고 셋이 의논해 가지고 매주일 종교 지도자들을 내용, 원고도 우리가 참고해 줘 가지고 3주일 전부터 비판 기록을 해 가지고 내용 검증한 것을 발표시키면, 왔다갔다하는 종교를 한 길로 몰아넣을 수 있는 거예요. 이왕에 그런 놀음을 해 왔기 때문 에 이런 정리가 되기 때문에 그 면을 강화시켜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 겠나, 주동문? 곽정환, 알겠나?「예.」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 워싱턴 타임스> 자체가 종교권 내에 필요 한 단체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독자가 나오리라고 보고 있어요. 이 건 초종교적인 면에서, 초국가적인 면에서 민족 총합된 이민국가로서 별의별 민족이 다 있잖아요? 그것을 포섭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되는 데, 그걸 어떻게 잘 인맥을 짜 가지고 발표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종교 내용의 그 흐름을 언제든지 가서, 지류들은 가다가 본류의 강 에 합해서 대양으로 들어가는, 그런 목적에 일치될 수 있게끔 원고를 감정해 써 나가서 발표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의 목적세계로 흘러 가게 마련이라는 거지요. 그런 면에서 노력해 가지고 열심히 해야 되 겠다구.
내가 이번에 여기서 내일 모레 떠나게 된다면 남미를 거쳐 10월 3 일 개천일 기념식은 한국에 가서 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갈지 는 두고 봐야 돼요. 한국에 있을지, 미국에 아예 안 올지 몰라요. 안 오면 지금까지 사업하던 분야도 대폭 정비해야 돼요. 대폭 정비해야 돼요. 절반 이상의 경비도 줄여 가지고 절반을 딴 데 한국에 돌려쓰든 가 이런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야 나라가 자리잡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알아 가지고 곽정환이라든가 우리 현진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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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해 가지고 전체 사업체계를 감정하는 입장에서 거쳐야 돼요. 서로 의논해 가지고 당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정비하고, 당장에 필요 한 것은 이 미국 자체가 인계 맡아서 경비 조달도 자체에서 할 수 있 는, 자립할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앞으로 새로운 차원으 로 넘어갈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이 여기에서 빠져야 된다구 요. 알겠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래야 자주적인 형태를 갖출 수 있어요.
언제든 여기서 관계를 맺어 지금까지 그렇게 나온 것처럼 해 가지고 는 아무것도 안 돼요. 미국 자체가 책임을 할 수 있는 주체성을 영원 히 잃어버리기 때문에 미국 자체의 권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 지요.
자, 내가 이제 변소 좀 가야 돼. 몇 시가 됐나?「열두 시 50분입니 다.」몇 시부터?「여섯 시부터요.」내가 변소 갔댔나, 안 갔댔나? 지금 여섯 시간 가까이 됐어. 자, 그렇게 알고 점심들 먹고…. 난 이층에 올 라간다구요. *
오늘은 왕권 즉위식 말씀하고 사도 바울의 메시지 그거 하자.「예. 올라갔다 오겠습니다.」오늘이 20일이지?「예, 20일입니다.」내일 몇 시인가?「시간은 확정 안 했습니다. (김효율)」「저녁이잖아? (어머 님)」「한 여덟 시쯤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여덟 시면 거 기 몇 시에 도착하나?「거기에 아침에 도착하는 시간이? (어머님)」
「일곱 시입니다.」일곱 시? 그래, 그렇게 해, 맞춰 가지고.
아, 바쁘다, 금년에는! 9월 달, 10월 달까지 바쁘게 꽉 찼다구.「그 다음에 또 한국 가세요? (효진 님)」「응. (어머님)」「며칠 계십니 까?」「글쎄, 몰라. 이제 뭐 한국으로 이사 가신다니까…. (어머님)」미국이 싫어졌어.
2001년 9월 20일(木),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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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 즉위식 말씀입니다.」그래! 이 왕권 즉위식을 자기들이 한다 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하는 것보다 자기가 한다고 생각 해야 됩니다. 자기 일이에요. 남의 일이 아니에요. 부모님 일만이 아니 라 자기들 축복 중심가정의 일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가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 요. 남의 것이 아니에요. 그래, 자각을 해야 돼요, 자각을.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에서 ‘ 하나님 왕권 즉위식’ 기도 훈독)
곽정환! 이번에 여기의 아버지를 동원하고 제리 파웰을 엮어 가지고 거기 참석시킨 가운데 대회를 할 수 있게끔 그 기준을 확대해야 될 거 야.「예.」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야 이번 사건을 수습하는 데 중요 한 계기가 돼. 유엔이 마음대로 못 하고 이것을 밀지 않을 수 없다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종교권하고 정치권을 묶을 수 있는 좋은 찬스야.
「예.」새로운 유엔을 설정할 수 있는 기반으로 넘어간다는 거지. 어떻 게 하든지 전부 다 교섭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예.」
자, 말씀!「아버님 말씀입니다.」(훈독 계속)
『……그러나 상속받아야 할 입장에서 기독교, 즉 구교와 신교 자체 가 싸우고 있기 때문에 통일하겠다는 것은 생각도 못 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독교가 통일할 수 있을 때까지 반드시 싸움을 계속할 것이고, 그 싸움을 계속하면 할수록 종교권도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맨 끝날 에는 길이 없고 손댈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주인 된 메시아를 찾 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도 잃어버리고 종교와 세계․나라․사회․가정은 물론 모
든 것을…』
그렇기 때문에 세계 국가를 대표하는 미국이 십자가를 진 것인데, 자유세계가 가야 할 것은 사랑으로 품어 소화할 수 있는 그 길밖에 없 어요. 부모를 모셔야 형제가 싸우지 못해요. 부모를 모르면 모든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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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갈래갈래, 형제 형제 전부가 원수가 된다는 거예요. 자유세계도 지 금 현재 그렇잖아요? 미국과 영국이 원수가 돼 있고, 영국과 불란서, 불란서와 독일이 원수가 돼 있는 거예요. 원수가 돼 가지고 다시 싸울 수 있는 입장이 되어 가니 사탄세계가 최후로 실체를 공격해 파괴시키 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여기에서 싸움 복수해 가지고 나가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얘기하는 것이, 이번에 10월 달에 대회 하는 것을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총회같이…. 그거 작년 10월에 했지?「예.」2회를 중심삼은 총회 같은 명의를, 어떻게든 유엔의 이름을 대신할 수 있게끔 빙자해 가지고 이걸 이번에 나라 대표와 종교 대표와 제리 파 웰과 부시 대통령, 이들이 가인적인 입장인데, 이것을 하나로 묶어 가 지고, 이것이 현재 정부 앞에 앞으로 길이 돼야 돼요. 그것이 앞으로 야당 여당을 규합할 수 있는 근원이 되어 가지고, 자유세계와 민주세 계 전체가 연합할 수 있는, 기독교연합과 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왕고 체제와 삼위일체권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본다구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통고해서 참석하게끔 하라구요. 안 하게 되면 우 리로서는 책임 다한 거라구요. 알겠지?「예.」주동문이하고 얘기해 가 지고 부시 아버지를 만나고, 제리 파웰과 합해서 하면, 문제없이 서로 친구니까 끌어내서 일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남침례교회 전체 하고 미국 전체가 하나되어야 돼요. 백인 앵글로색슨 민족, 와스프 (WASP 앵글로색슨계백인신교도)니즘, 독단적인 백인 제일주의로 나 가게 되면 종교권을 중심삼은 종교전쟁과 인종전쟁이 벌어지는 거예 요. 큰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런 것을 내적으로 알고 기도하면서 이걸…. 그래서 오늘 내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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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기도한 것은 뭐냐 하면, 지금까지 국경선 철폐라고 했기 때문에 한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까지 국경선을 중심삼은 모든 전부에 영계가 투입할 수 있게끔 여기 이스트 가든 우리 문턱까지 경계선이 되어 있는 걸 철폐시키라는 기도를 해줬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내 가 가는 모든 전부에 관심을 가지는 시대, 새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9월 달을 넘어 10월 달은 언제나 통일교회 해방의 달이라구요. 금 년에 재미있는 것이, 1월 1일이….「10월 1일이 추석이에요.」10월 추석이지?「예. 초하루가 추석입니다.」추석이에요. 그 다음에 3일이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올해 몇 회인가?「88년에 하셨으니까 13년 째입니다.」13년을 넘어서는 거라구요. 13수를 딱 맞춘 거지요. 그게 다 맞는 거예요.
「횟수는 14회입니다.」14수도 원리 수예요. 넘어설 수 있는 이런 때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가정으로 돌아가 자연과 합해 가 지고, 에덴동산에서 출발하던 것과 같이 자연에 돌아가 가지고 자연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통해서 자연을 사랑하면 서 모든 가정들이 축복의 혜택을 사탄세계에서 분립된 입장에서 전부 상속할 수 있는 자리에, 모든 탕감권을 넘어선 자리에 선 가정으로서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가정만 하면 국가 편성도 쉽고, 세계 편성도 쉽고, 영계 통일권이 자동적으로 벌어진다구 요. 알겠어요?
미국 자체가 넘어야 할 것은 뭐냐? 이번 기간을 잘 정리해야 제2이 스라엘권에서 제3이스라엘권의 선생님을 중심한 국가와 연결되는 거 예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자유세계 민주세계 가 싸움판이 되기 쉽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이제부터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나아가야 됩니다. 예 전에 선생님이 한국에 가 가지고 하나님 조국 뭐라구요?「정착!」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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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한 거예요. 그것이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이 되기 때문에 그야말 로 한국을 빨리 수습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이동해야 할 입장에 서 있어요. 선생님이 이제 모든 자유세계를 뒤로하고 한국 정착시대로 가 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번에 남미를 거쳐 한국에 가서 10월 3일 개천절이 끝난 다음에는 하와이에 가서 일본과 미국과 대만과 필리핀 과 캐나다 중심삼은 새로운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해야 할 것은, 40개국 이상에 우리가 하늘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대사관을 만들어야 됩니다. 대사관을 만드는 데는 뭐 냐? 지금까지의 대사관은 세상적이라면 이것은 하늘적이기 때문에, 이 번 대회를 하는 부시하고 종교권의 제리 파웰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 된 기반 위에, 종교를 연합한 기반 밑에서 대사관을 시작해야 된다구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렇게 해 나가 가지고 유엔이 하지 못하는 그 위에 서서 세계 평화 대사, 평화대사를 거기에 임명해 가지고 실질적인 일을 시작해야 되겠 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유엔 총회도 뻥했던 구멍들이 착지되고, 미국의 대사관도, 미국이 전세계에 나가 대사관을 하지만 반대 받는 입장을 새로이 수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40개국에서 72개국까지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것이 선 생님의 생각이에요. 정 안 되게 된다면 36개라든가 열두 곳 이상의 대 사관이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40개국에서 우리가 라스팅 러브 컨퍼 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한 그 나라의 청년들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삼아서 여기에 평화대사를 묶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각 대학교, 교수들을 중심삼은 교육을 실천함으로써 국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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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의 모든 연합체제에서 묶어 가지고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차 원의 세계로 넘어간다고 본다구요. 이것이 섭리관적인 행로라구요. 무 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걸 알고, 양창식도 알겠지?「예.」잘 알고 그런 취지에서 있는 힘을 다해야 돼요. 어떻게 하든지 전쟁을 막아야 돼요. 전쟁하면 큰일나요. 전쟁하면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 전쟁 비 용을 중심삼고 우리가 교육할 수 있는 교육비용으로 전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거예요. 자, 읽으라구.
『이제 하늘도 잃어버리고 종교와 세계, 나라, 사회, 가정은 물론 모 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부 다 부정하는 시대에 들어오게 됩니 다.』
유대교가 기독교를 반대해 가지고 망할 자리에 간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받들지 못하고 구교․신교가,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 아 유대교 형태로 세계 앞에 파탄적 기준까지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나오는 거예요. 그들이 결혼해 가지고 인권, 인간의 권한을 받겠다고 야단하는 그걸 지지하는 곳이 하와이입 니다. 두세 주가 거기에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이것이 사탄이상의 재착륙, 2차대전 이후에 왕권 즉위식을 하지 못 한 것을 선생님이 왕권 즉위식을 한 이때에 있어서 재착륙적 상대권을 이루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탄은 최후 발악을 해 가지 고 공세를 택해서 죽든 살든 행동한 것이 이번 일이라고 보고 있다구 요.
이것은 세계적 사건이에요. 정치의 힘 가지고도, 경제의 힘 가지고 도, 군사의 힘 가지고도 수습하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완전히 참사랑,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고, 또 우리가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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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와 마찬가지로 원수 원수끼리 교차결혼할 수 있으면 세계는 통일돼 요. 알겠어요? 미국 국민이 원수시해 가지고 공격하던 그런 세계를 중 심삼고 교차결혼할 수 있게 되면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 갑니다.
우리는 그런 마음을 갖고 이 일을 대처하는 우리 갈 길에 있어서 주 류 방향을 치우치지 않게끔 해 가지고 우리는 우리대로 전진에 전진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이 총평이에요, 총평. 알겠 나? 다들 알겠어요? 이것을 알고 자기들이 나아가야 되겠어요.
그리고 축복가정들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축복받은 아들딸하고 사 돈 된 사람들이 한 조직이 되어야 돼요, 한 조직. 이래 가지고 여기 미 국에서 따로 따로 움직이는 것보다 울타리가 되어서, 천막에서 같은 생활을 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이런 본을 보이는 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내용으로부터 앞으로 콘도미니엄 시스템, 한 국과 일본, 일본과 미국과 독일, 이 세 나라가 원수예요, 원수. 원수 되었던 것이 완전히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은 3 대는 완전히 하나의 아담 해와의 족속과 마찬가지로, 교차결혼할 수 있는 확대를 해 나가야 지상에 천국이 확고히 기반을 닦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것이 말만이 아 니에요. 안 하면 안 돼요.
그리고 우리 집도 그래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별의별 행동을 했지만, 이제는 가려야 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들딸을 포 섭해 가지고 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아들딸 이 합해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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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이렇게 싸우게 했다는 사실도…. 아담 해와의 가정에 있어서 가 인 아벨이 싸우는 역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제 완전히 이 혼 란된 가정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위니 아들이니 할 것 없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모셔야 돼 요. 엄마, 알겠나? 이거 묶어지지 않으면 안 돼. 그렇잖아? 가인 아벨 이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맞이해야 할 텐데, 이 것이 가정적 기준에서 에덴에서 타락했으니 세계, 국가 기준에서 그걸 해야 된다구. 국가 기준에서 연합할 수 있는, 외적인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 요. 그걸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어머니가.
통일교회 전체와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축복받은 아 들딸이 아벨이라면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인인데, 가인 아벨의 가정들 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되어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타락함 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살육전을 벌이고 아담을 하나님 앞에 돌려 보냈어요. 그러니 메시아로 와 가지고 메시아도 실패했다가 영계만 수 습하고 지상을 수습 못 했으니 그것을 수습할 수 있는 원칙적 가정 기 준도 그와 같은 과정에 일치되어야 안팎이 정리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아들딸들이 여러분 축복가정들하고 원수와 같이 돼 있어요. 종 교권과 정치권이 원수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벨을 사랑하는 입 장에 세워 주니까 사탄권, 정치권은 에덴에 있어서 아벨을 희생시키고 피를 흘리는 역사를 해 나왔어요. 그것이 선생님의 가정까지 연결되어 왔다는 거예요. 둬두면 피를 흘리는 싸움이 벌어져요. 그것을 막기 위 하려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 들 며느리들, 알겠나, 순주랑?「예.」
여자가 문제야, 여자가. 선생님의 아들딸은 딸들이 문제예요. 전부가 그렇게 됐어요. 그랬는데 이것이 꼬리부터 연결되어 복귀돼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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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그래서 이제 연진이도 그렇고 정진이도 그렇고 선진이도 그래요. 거꾸로 하나되기 위한 입장이 돼야 하는데, 그걸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려고 해요. 개인주의 가지고 안 된다구 요. 선생님이 그래요. 앞으로 만약 선생님이 넘어서게 될 때는 아들딸 을 끊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탕감조건이 남아진 그 아들딸, 또 그런 축복가정들은 다 하나된 기 준에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완전히 끊고 넘어가야 돼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7년이면 7년기간을 분별하든가 하지 않으면 부모님을 만나지 못해요. 이럴 수 있는 놀음을 해서라도 자기들끼리 규합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통하지 않아요. 선생님 자신이 천상세계의 비밀이라든 가 지상세계의 탕감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못 넘어가요. 언제나 부모님 앞에 자기들이 ‘ 이렇게 원합니다. 해주소.’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나라를 찾게 되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 나라가 찾아 질 수 있는 입장에 들어왔으니, 그 시간, 그 기간 내에 있어서 가정이 하나 안 되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하나님도 잎을 따 버리고 가지를 따 버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족보에서 빼버려요.
그런 것까지 선생님이 생각하는데, 축복가정에 대해서는 어떻겠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까 여러분이 선 생님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하나되어야 돼요. 아들딸과 하나되어야 돼 요. 원수가 아니에요. 전부 다 원수로 만들어 놨어요. 전부 그래요. 맏 아들 맏딸, 둘째 딸까지 다 그렇게 됐어요. 둘째 딸, 둘째 아들은 그렇 게 된 거예요. 성진이를 보면 효진이까지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흥진이까지도 제물 됐어요. 둘째 딸도 제물이 됐어요. 그 제물 된 것을 알고 가정이 하나 안 되면 안 된 다구요. 무서운 일이 우리 가정에 달려드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천년 만년 부모를 중심삼고 그렇게 살 수 없어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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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못 살아 간다구요. 나라를 버리고, 세상의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친척 되는 고모, 이모 패들을 전부 추방해 버리고 일을 시작했다구 요. 그러니 여기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되는 거예 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버리고 나왔으니 2세를 찾기 위해서는 2세 기준에서 버릴 수 없게끔 하나되어야지, 이게 이렇게 되면 문제가 크 다는 거예요.
대가리 되는 사람들은 선생님의 가정과 축복받은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관계가 그렇게 되어야 돼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야 돼. 마지 막 내가 길 떠날 때는 내일을 중심삼고 갈 길을 다 얘기해 주는 거라 구.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 어? 자기들이 보스턴이면 보스턴에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보스턴 교회가 책임지고 1년, 2년, 3년 안 되게 될 때는 못 하겠다고 통고하 게 될 때는 선생님이 해결 지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가정에서 도.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서 전부 내보낸 거예요.
현진이도 7월 1일로 워싱턴으로 발령했는데, 워싱턴에 가 있어야 된 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현진이 알겠나? 현진이, 네 마음대로 어디 뭐 가고프다고 왔다 갔다 하면 안 돼. 부모님의 허락 맡고 해야 돼. 네 마음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구. 공직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번까 지는 25일날 코디악 가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돼. 너희들 끼리 마음대로 계획해 가지고 할 수 없어. 위의 보고를 받아 가지고 협회에 속해 있고 이러니만큼 곽정환이와 한국의 황선조, 여기 미국의 계통을 거쳐 가지고 통과해야지, 자기 혼자 독단적으로 할 수 없다구. 독단이 아니라 연계를 가져야 된다구. 내 말 알겠나?
이제 워싱턴을 정비해야 돼. 너를 보낸 것은 그래도 네가 그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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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고 아버지의 아들이니만큼…. 누가 갑자기 가서 손대 가지고 지 시할 수 없어. 그래서 모든 전체의 부회장, 워싱턴 타임스의 부회장, 부총장의 입장에서 가 가지고 선생님 대신 경리하고 관리체제, 사람이 많이 있으면 무모한 비용이 가외로 흘러 나가지 않느냐 이런 모든 것 을 알아내서 나한테 보고해야 돼. 곽정환, 알겠어?「예.」둘이 해야 된 다구. 알겠어?「예.」황선조까지 합해서 하라구. 황선조가 없으면 둘이 합해서 의논해야 된다구.
그래서 미국을 그냥 내가 붙들고 나가지 않아. 정비하고 넘어가야 할 때가 왔다구. 그래서 이런 얘기도 하는 거라구. 어머니보고도 얘기 했다구. 이제 자기 조국을 찾아가는데, 한국이 안 되면 남미에 가 있어 야 돼. 남미가 아니면 하와이에 가 있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그래, 하와이도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대학교까지 만들 수 있게끔 계획해 가지고 땅을 사고 다 그랬던 거지. 효율이!「예.」그것 지금 하
고 있지?「예, 하고 있습니다.」학교 허가받았대?「허가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닙니다. 저쪽에서 지금….」허가를 내주겠다는 그런 것을 구두로 라도 받아야 지금 빨리 재료도 수급이 돼 가지고 학교 세울 준비를 할 수 있다구. 학교 세울 준비를 하려면 몇 년 걸릴 줄 알아? 후닥닥 해 버려야 돼. 2년째 들어간다구, 내년에. 알겠어? 그래서 일본 식구들과 미국 식구들이 교육해야 돼.
그래서 왕권 수립을 내가 하라고 한 것은 뭐냐? 이 왕권 수립은 선 생님이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한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이 해 가지 고 해방된 자리의 축복 중심가정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무슨 왕권 수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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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아니에요. 해방된 축복 중심가정을 위한 왕권 수립이기 때문에 자기들을 대신해서 부모님이 만들어 준 것으로 알아야 돼요.
그래, 영계가 지상에서 활동할 수 있게끔 마음으로 기도도 하지 않 고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모든 영계를 동원 하기 위한 정성을 지상에서 들이고 있는데,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미국에서 내가 떠나면, 지금까지 미 국과 전세계 50개 대회에서 정성들여 왕권 수립을 가르쳐 준 이상 국 민 앞에 침투될 수 있게 해야 미국 국민의 왕권 수립이 되어 가지고 해방적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만 이루어 주는 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평화대사는 한국만 하는 줄 알아요? 전세계적으로 해요. 일본도 유정옥한테 전화해. 빨리 하라구.「예.」양창식,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
전세계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오순절 50개 주 순회강연을 하면서도 그걸 해야 할 텐데 안 하잖았어요? 남미에서 4개국 사람, 무슨 50개 주 강연대회 했어?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왕권 수립을 전부 다 그렇게 다 했어, 선생님이 한 대로?「했습니다.」해 가지고 평화대사를 임명했어?「예.」임명을 다 했어?「했습니다.」
국회의원 3배가 될 수 있게끔, 4배수에 해당할 수 있는 것 다 했느 냐 말이야. 안 하지 않았어? 선생님이 하면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 야. 계속적이야. 통반격파 한 번 할 것으로 생각해서 이놈의 자식들, 다 망쳐 놨어. 그 뿌리를 빼 버려야 돼. 똑똑히 알라구.
양창식!「예.」미국에 대해서 선교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수천 명이 이번에 열심히 했으면 이런 사건이 안 났을지도 모르지요. 미국하고 일본하고 이제 다 끝났는데, 어떻게 하겠나? 선생님이 여기에서 돌아 가면 어떻게 돼? 올 것 같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한국에 집중 하게 되면 문제없이 한국을 빨리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붙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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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것보다도. 알겠나?「예.」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출한 경비도 삭감하라고 내가 이야기했다구. 곽정환이 알지? 어저께 얘기했지?「예.」그렇게 돼. 여기 미국에 투입 할 수 있는 것도 한국과 아시아, 중국과 소련에 투입하게 되면, 중국을 해방권 내에 세워 가지고 지금 미국이 서지 못한, 앞세울 수 있는 거 예요. 신문사를 중국에 만들고 소련에 만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중국도 그래요. 신문을, 자유세계와 연합할 수 있는 해방적 신문을 얼마든지 홍콩에 갖다 세울 수 있다구요. 홍콩이 자유해방 지역이 되 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 워싱턴 타임스> 같은 것을 만들 수 있어요.
< 워싱턴 타임스> 하던 것을 그쪽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중국이 얼마나 좋아요? 아시아를 묶을 수 있는 좋은 찬스인데, 지금까지 아시아인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서양에 와서 십자가 살이, 감옥살이까지 다 한 거예요. 여기가 우리 고향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와서 혼잡한 천사장 세계의 파괴적 문화 전통을 받아 가지고 병이 들어가요, 며느리고 자식이고 다. 내가 떠나게 되면 어떻게 돼? 너한테 신학교 나오라고 하는 것은 뭣 때문이냐? 배치하려고 그래. 배 치해야 되고, 사업단체는…. 효율이 알겠나?「예.」여기 우리 사위 가 운데서 너 대신 부사장 시킬 수 있게끔 훈련시켜 놔. 오늘부터 해서 그것 결정해 놔요. 임명을 하고 가야 된다구.
원래는 이번에 미국 전체를 인사조치해 가지고 통일교회라는 간판을 버리고 분할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 가정을 메시아 책임을 줘야 돼 요. 주면 주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책 임을 줘서 분할하면 선생님 책임은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연합적 운동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처럼 하면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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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어 가지고 비용을 대야 돼요. 지금 그런 체제가 될 수 없어요. 가 정으로부터 결속해서 나가야 돼요.
우리가 대사관을 만들더라도, 대사관 집은 사주더라도 그 나라의 평 화대사들이 연합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비용을 해결할 수 있게 해 놓아야 천년 만년 기반이 되는 거예요. 국가 없이 자주적인 영원한 하 나님의 왕권적 수립 전통의 가정을 대표한 평화대사가 되는 거예요. 가정을 포섭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 평화대사관이 있어야 될 것 아 니에요? 그 나라의 주권 대사관 말이에요. 그렇지요?「예.」그 일을 해 야 된다구요.
가정, 축복가정을 포섭해야 돼요. 축복가정을 완전히 하늘나라의 백 성으로서 문제되는 것을, 그 나라의 여러 가지 문제되는 것을 우리가 관리할 수 있어야만 하늘나라의 지상 대사관 체제로부터 기반이 형성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나?「예.」그 말을 잘 알아 야 돼.「예.」
평화대사를 배치하는데, 대사관을 빨리 만들어 가지고 대사관을 중 심삼고 국가 국가에 경비들을 분할해 가지고, 거기의 책임자들 세워 가지고 얼마씩, 월급의 30퍼센트씩 헌금하게 돼 있어요. 그것 가지고 얼마든지 대사관 문제,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이런 운동을 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요. 그 착지의 출발이 대사관 설정이라구요. 알겠어 요?「예.」평화대사관이에요.
그러니까 철두철미한 선생님과 같은 사상을 가지고 정치세계, 경제 세계, 문화세계, 체육계까지 수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와 경 제와 그 다음엔 체육과 문화, 이런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까지 묶 어놓은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 일이에요.
미국의 기독교 예술문화 발레, 그 다음엔 체육, 올림픽이 체육이지 요? 축구를 중심삼고 남미에 있어서 소로카바라든가 세네 팀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문화축제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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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어요? 안 그래, 곽정환?「예.」문화 올림픽을 만들기 위한 것이, 하늘나라의 지상 올림픽 대회를 만들려고 한 것이 반대를 받아 못 하 지 않았어요? 연예인 대회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또 그 다음엔 언론계, 통신사 다 만들어 놨어요.
이제 은행가를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앞으로 여성세계 은행을 만들려고 해요. 총생축헌납기금을 중심삼고 그 일을 이미 지시했어요. 일본에 2백여 명의 식구가 은행에 관계되어 있어요. 그들 중에서 16명을 빼서 특별반을 만들어 가지고 출발을 지시했다구 요. 알겠어요?「예.」
미국에도 가정들을 총생축헌납기금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자체가, 미국 주면 주와 같이 해 가지고, 투자한 금액을 중심삼고 어느 주가 얼마 투자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주로 분할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게끔 나가려고 한다구요. 그래야 국가체제를 형성해 가지고 건설 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지도체제를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기서도 월급의 3분의 1을 떼라는 거예요. 어느 누구 라도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부 다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것은 잘라 버리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걸 보호할 수 있는 이 국가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대사관을 거꾸로 해 나가는 거예요. 국가를 대 표한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대사 형태를 엮어 가지고 세계까지 넘 어가야 돼요.
지금 여기서 평화대사 하면 개인․가정에서부터지만 세계와 직접 연
결돼요. 하늘과 연결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는 이것을 교육했으니 갈 길을 결정해야 되겠기 때문에, 우리가 자금 을 만들어 가지고 대사관만은 하늘이 본부에서 해줘야 돼요. 배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에 72개 지부가 있는데, 72개 나라에 대해서 한 지부에 서 2백만 달러씩을 중심삼고 대사관 집을 설비할 수 있게 하라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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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시했다구요. 임자네들은 모르지만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지령을 내리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당장 이제 명년 이 되기 전에 열두 대사관으로부터 시작해서 36개국, 40개국까지 명 년에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망이에요. 대개 알겠지요?
「예.」
어떻게 섭리사가 귀결돼야 할 것이냐 하는 방향을 가르쳐 주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앞으로 해야 할 것은, 우리 생활적인 면을 중심삼 고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이 있고 땅이 있고 풀이 있 으면 고기가 있고 동물이 있고 모든 만물이 자생하는 것과 마찬가지 로, 우리 인간 아담 해와도 그 자리에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 으로 돌아가 가지고 내 나라, 내 세계, 내 땅을 하나님 대신,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땅을 짓고 물을 사랑하고 풀을 사랑하고 동물 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자연으로 돌아가 야 된다고 가르쳐 줬다구요.
곽정환이도 이번에 제주도에 참석 못 했지?「했습니다.」양창식이 는? 했나, 양창식?「못 했습니다.」송영석!「예.」어디로 돌아가라고 그랬나?「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자연으로 돌아가라! 자연 으로 돌아갔으면 내가 주인입니다, 아담가정. 쓸데없이 그러는 것이 아 니에요. 가야 할 길이에요. 그래야 조건을 세워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 일족을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해체 예요, 해체. 해체하기 전에 여기 가정연합, 가정교회로부터…. 세계평 화가정연합을 만들었지요? 가정연합을 김 씨 가정연합, 박 씨 가정연 합, 문 씨 가정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문 씨는 문 씨 교회를 만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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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하다 말고, 흐지부지하고 말아요. 한때 무슨 말만이야? 그걸 발전시 켜 가지고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종족을 편성하 는 것과 마찬가지로 있는 정성을 다해서 먹여 살리고 키워 가지고 나 라를 만들 수 있는 길로써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이번에 그러한 목적 으로 돌아가라고 한 거예요. 알겠나?「예.」
원래는 교회니 무엇이니 다 해산하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 책임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나라 기반을 만들고, 그 나라의 대사들은 가정을 보호 할 수 있고, 가정의 사람들은 자연으로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 하던 물건을 사랑하고 사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만들던 하나님의 심 정을 느끼면서 흙을 만들고, 물을 만들고, 고기를 만들고, 식물을 만들 고, 동물을 만든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내가 대신 상속받았으니, 아버 지의 짓던, 창조하던 본연의 마음 앞에 기쁨으로써 영광을 돌려 드리 고 모든 것을 돌려 드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겨울이 되게 될 때는 만물, 곡식을 수확해 가지고 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해 한 해 거둔 모든 수확을 하늘 앞에, 요즘의 추수감사절과 마찬가지로 바쳐 가지고 하나 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겨울 동안 쉬고, 그 다음엔 또 출발하는 거예 요. 출발하면 그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다음에 하나님 이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발전 발전 번창할 수 있다고 보는 거라 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선생님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살아 온 모든 것을 자 기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 앞에 선생님의 역사 가 아닌 자기 역사로서, 선생님이 남겨 준 역사를 상속받았으니 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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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자기 아들딸에게 넘겨줄 수 있는 철저한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된 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탈락돼 버려요.
나무가 크게 되면 껍데기가 되어 가지고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말하면 크면서 때가 벗겨져 가지고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될 때는 나무로 말하면 나무 살이 되 지 못해요. 꺼풀이 돼 가지고 전부 벗겨져 떨어지는 거예요. 흘러가 버 린다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을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러니까 지금 각 나라 나라가 평화대사를 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사관 가운데 종 교권 대표, 정치권 대표, 문화권 대표, 모든 경제활동 대표, 그 나라의 모든 전체 요원들이 들어와 가지고, 대사관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활 동할 수 있는 모든 전부가 사탄세계 위에 있어 가지고 관계하면서 선 의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전통의 길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각 분야의 대표자를 빼 가지고 평화대사를 만들었지만, 대사 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 국가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전부 시험치는 거 예요. 실적 기반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하는 거예요. 실적이 없으면 출 세를 못 해요. 놀고 못 먹어요. 곽정환, 알겠나?「예.」물어 보면 그것 얘기해요, 이번에 가 가지고.「예.」때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사관 자체가…. 주도 자치제지요? 그렇지요?「예.」대사관도 자치제를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그냥 손 가지고 하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대사관 건물을 만들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자신을 가졌어?「예.」막연하지 않지?「예.」구체적이에요. 선생님의 신세를 안 지겠다고 해서 자기들이 자원해 가지고 하면 더욱 이나 바람직한 것이지요. 기독교문화권을 만들어 가지고 지상 나라와 지상을 치리할 수 있는 조직 편성을 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그걸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수고인데, 자체 내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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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주적인 보호의 대사관을 영계 육계를 통일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그 나라가 축복받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까 지, 나라를 잃어버린 이 무리들까지 하늘이 기반을 닦아 준다는 사실 이 역사에 어긋난 거예요. 빚을 지고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요. 알겠지요?「예.」
자, 계속하라구. 왕권 수립에 대한 것을 보라구요. 모르면 안 돼요. 기도 내용을 들어 보라구요. 말씀도 들어 보라구요. 역사를 풀어서 얘 기한 거예요.
『구약시대 2천년을 두고 볼 때 이것이 영형체면 영형체권까지 되 기 전에는…』
어디 가나?「어머니한테 말씀드렸어요. (현진님)」뭐?「오늘 나가야 된대요, 회사에.」「일이 있어서요. 아침에 일이 있어서요.」글쎄, 나한 테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나간다고 얘기했어요. (어머님)」「벌써 말씀드렸습니다.」아버지한테도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어머니가 책 임자인가?「말씀드렸어요.」그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 니다.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 모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 또는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 고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아들딸의 몸뚱이는 자기들의 몸뚱이가 아니라 부모 몸뚱이의 연장이 에요, 연장. 그래서 자기들을 주장할 수 없어요.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 앞에 효도하고 부모와 하나되게 될 때는 부모 대신 자주장할 수 있지 만,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자주장할 길이 없어요. 자, 읽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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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만약 결혼을 했더라면 안 죽습니다. 죽일 수가 없습 니다.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 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관권 내 에 들어갑니다.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사탄 이 끊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정일치가 될 수 있는 그 자 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또 거기에서 타락했으니 문제였지, 아담 해와 가 부부가 되어 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이라든가 직접주관권이라는 것이 간단한 말이지만,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그 문제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개인만 이 아니고 전체가 그와 같은 관계를 맺지 않고는 해방의 세계가 될 때 까지 이 엄청난 사실이 걸려 있어요.
사랑의 한번 실수가 이런 엄청난 사실을 가져온 걸 생각할 때, 여러 분 몸뚱이가 자기 몸뚱이가 아니에요. 이렇게 더럽힐 수 있는 행동을 다시 해서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산 채로 불사를 때가 온다는 거 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와요. 선생님이 그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자 기 멋대로 살 수 없어요. 자기 자서전을 쓰고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부모님을 못 따라 넘어가요. 마찬가지 라구요. 자!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습니다. 열매가 익지 않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씨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 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것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 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부자관계라는 것은 부모님의 핏 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축복 중심가정이 그걸 심게 되면 부모님 대신 싹이 나와 가 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들딸이 나와요? 회개해야 된다구요. 엄 청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해 가지고 그냥 엄벙덤벙 가서는 안 돼요. 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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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려면 대학의 졸업장을 받아야 돼요. 석사가 되기 위해 서는 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박사 코스를 거쳐 야 돼요. 그건 선생들의 공인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 요. 세상의 법도 그런데, 하늘나라의 법은 얼마나 엄격할까 생각해 보 라구요. 무턱대고 안 된다구요. ‘ 이렇게 하면 되겠거니.’ 하는 것이 아 니에요. 공식이에요, 공식.
선생님이 하는 것을 보라구요. 그냥 무턱대고 하는 거예요? 이제 내 가 얘기했지만, 평화대사가 뭘 할 거예요? 앞으로 축복가정들, 각국에 이름이 올려 있지만 여러분이 그 전부를 내버려뒀어요. 빨리 부끄럽지 않게 되기 위해서는 혈족을 중심삼고 묶어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 놓 고 대사관에 임명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평화대사관에 이름을 올려야 돼요.
4개국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사 사 십육(4× 4=16), 40개를 잡는 거예요. 160개 국가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은 4개국에 연결된 그 기준을 중심삼은 대사관에 임명을 해 가지고, 아들딸 교육이니 무 엇이니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야 하늘나라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냥 안 돼요. 알겠어요?「예.」
그냥 붕 떠 가지고 어떻게 정착할 거예요? 여러분의 힘으로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해방을 안 했지만 해방한 이후에 있어서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모든 것이 치리되나요? 평화대사로부터 죽 해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연결해야 돼요. 그것을 위해서는 가정교회로부터 축복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종족 결속운동을 해 가지고 나라를 해방해야, 하늘나라 의 국가 기준 앞에 나라를 대표한 대사권 내에 입적될 수 있잖아요? 알겠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적했으면 지상 나라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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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을 똑똑히 알 라구요.
미국 자체가 평화대사를 임명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안 하면 펑크 난다구요. 미국이 대사를 세계에 배치했으면 각 나라가 전부 다…. 나라 백성들이 평화대사를 이중으로, 자기 나라의 대사를 배치해서 국가를 조직할 수 있는 책임도 있지만, 하늘나라의 대사를 세계 나라에 배치해야 돼요. 문제가 간단한 것이 아니라구요. 자, 읽으라구.
『……병의 근원을 빼지 못하면 그 병 때문에 죽어야 합니다. 망한 다는 거예요. 결국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혈통이 생겼으니, 참부모가 와서 다시 한 번 탕감복귀, 이것을 부정해 서 남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거 전부 번역하나?「지금 하고 있습니다.」번역해?「예.」세계적 으로 다 해야 된다구.
『……유엔을 남겨 놓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어요? 여러분은 통반격 파를 하고 나는 유엔을 움직이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볼 때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유엔이 다 깨지게 되었다구요. 우리가 그걸 주도해야 돼요, 넘어갈 수 있게끔. 넘어갈 때가 됐다구요. 자!
『……하늘땅 백성들이 마음대로 좋아서 쉴 수 있는 공관, 빌딩을 만들어야 됩니다. 일생 동안 굶고 살더라도 그런 것을 자기 일족에서 해 놓지 않고는 천국 갈 면목이 없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면목을 세우 겠어요? 대사관을 만들고 그 다음에 학교를 만들어야 됩니다. 조국의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대사관을 만들고 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그런 것도 말했구만. 그래!
『……오늘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했 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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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 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 다. 그러면 오늘 이 역사적인 기념 행사를 폐하기로 하겠습니다.』(박 수)
그 다음엔 사도 바울!「사도 바울요? 저 오늘 힘이 하나도 없습니 다.」그러면 양창식이 나와서 읽으라구.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훈독)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이제는 많이 알았다구요. 영계가 가야 할 길은 우주의 참부모가 지시하는 그곳과 그 목적지에 정착하는 것입니 다. 그것이 영계 전체의 소원이고, 영계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지상의 종교권도 역시 그곳에 가야 되고, 종교를 믿지 않는 이 세계 인류도 역시 그곳에 가야 돼요.
지금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부탁한 말은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여러 분의 생애와 여러분의 모든 영원한 생명문제에 관한 것을 해결하기 위 해, 무엇보다 제일 빠르고 제일 급하고 제일 가까운 자리에 통고하는 말인 것을 알고, 그것을 지내 버리고 그것을 잊어버리고 그것을 무관 심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말씀한 그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가 하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아는 내용이 얼마만큼 자기에게 충격이 되고 자기의 부족한 것을 통탄시키는 내용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을 각성해야 됩니다.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봉헌해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은 세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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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든지 자기의 나라를 찾아서 봉헌해야 할 책임소행이 있다는 것입 니다. 그것이 일과 중에 제일 우선해야 할 일이요, 해야 할 일 가운데 가장 귀한 일이요, 영원한 후대 후손에게 천국을 소개해 주는 길인 것 을 똑똑히 알고 행동해야 할 때가 왔어요.
몇 번씩 다짐하고 몇 번씩 이렇게 충고했는데도 불구하고 무관심했 던 그 벽을 누가 메워 줄 거예요? 그건 자기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사도 바울이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가 되고 모든 인류가 형제 된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저런 수난 길을 거쳐 재차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무지해서 지상에 미완성하였던 모든 벽을 남긴 그것에 대해 충고를 받아 가지고 모든 성도들 앞에, 지금까지 영계에서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고 소망으로 바라는 모든 사람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가 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새로이 각성해야 되는 것을 느껴 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부모님의 자식이라는 입장, 부모님의 혈족이라는 입장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가를 알아야 돼요. 또 그들과 더불어 하나돼 가 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나라를 완성시켜야 할 책임이 연결돼 있 다는, 두렵고 무서운 이 환경적인 내용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소화해 나가는 책임자들로서, 부족함이 없이 분야 분야의 책임을 다하는 데 온갖 정성을 다해야 돼요.
때가 많지 않아요. 선생님이 언제나 지상에 있지를 않아요. 언제나 지상에 있지 않아요. 지상에 있을 때 하지 못한 일을 어디에 가서 이 룰 거예요? 영계에 가서? 영계에서는 없어요. 지상에서 말씀한 모든 것을 지상에서 이루어 가야만 자기들이 영계의 부모님이 계신 곳에 가 가지고 동거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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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다구요.
자기들이 믿고 자기들이 따르지 못한, 실천하지 못한 그 비준에 해 당하는 간격이 저나라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누가 도와줄 것이냐? 도 와줄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이 못 도와줘요. 여러분 자체가 그 일을 완 성하기 위해서 영계의 지옥에 가 가지고 사도 바울과 같이 전도를 해 서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길을 거쳐야 될 것이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보여 준 교훈이 아닌가 하는 것을 명심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더욱이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 가까운 데 있는 것이 좋은 게 아니 에요. 가까운 데 있으면 책임소행이 절박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언제나 오래 있지 않아요. 선생님은 저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고, 지상을 정리하고 저나라에 가서 책임소행 할 수 있는 모든 상속받은 축복가정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 하늘나라에 다시 편성해야 됩니다. 정비운동을 지상에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 러분이 해야 할 책임소행이 남아 있다는 걸 알진대, 지상에서 책임 못 해 가지고 저나라에 선생님하고 가서 축복가정으로서 적응을 못 하는 입장에 설 때, 그 한을 무엇으로 풀 것이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된다 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훈독하는 게 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들의 훈독회로 알라고 지 금 이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생각할 때, 뭐 시간이 지루하고 시간이 뭐 어떻다고 할 수 없어요. 앞날의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자기 책임적 소행을 확인해서, 이보다도 더 절실 히, 이보다 더 간절히, 이보다 더 책임적 입장에서 체험하고 각오하는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그런 책임적 소행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이 말씀을 찾기 위한 길이 놀음놀이가 아니었어요. 놀음놀 이로 찾은 것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최고의 절박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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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기 위한 모든 문제를 지상의 어떤 곳이든지 그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개인시대는 개인시대에 해당하고, 가정시대는 가정시대에 해당 하고, 8단계의 천주적 내용을 정비하기 위한 일을 해 나온 부모님을 모시는 여러분이 얼마만큼 차이가 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 며느리든 누구든 전부 다 이제는 내가 딴 사람으로 보아야 할 때가 왔어요. 아들딸도 딴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신학의 정통 길을 걸어가 가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지도자가 못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인섭이도 마찬가지야. 둘이 잘 사는 게 문제가 아니야. 둘이, 부처끼 리 사는 게 문제가 아니야. 뜻을 중심삼고 살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생기는 거야. 선진이도 이제는 그걸 알아야 된다구. 아무나 막 된 사람의 아들딸이 아니야. 참부모의 아들딸이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 을 알아야 돼.
태양 빛으로 보면 맑은 흑점이 없는 태양 빛도 되고, 날로 말하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그런 날에 있어서의 빛을 자랑할 수 있는 입장 에 선 사람들이, 가르쳐 줘야 할 사람들이 선생님의 직계 자녀라는 것 을 알아야 되겠다구. 부모님의 자녀라는 말도 말라는 거지. 부모님의 며느리, 사위, 아들딸, 여편네가 간단한 일이 아니야.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지금 내가 내일은 남미를 거쳐서 한국에 가 려고 하는데, 이번 세계통일국개천일은 중요한 기간이니만큼 새로운 체제를 중심삼고 새로이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할 이런 시대야. 그러 니만큼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문을 내라구, 책임자들 다 오라고.「예.」못 들었다는 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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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부모님이 가야 할 길이 바빠요. 책임 못 한 사람들을 데려가 겠다고 머무를 수 있는 시대가 못 된다고 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그러니까 말씀했으면 말씀을 자기들이 살아 있을 때 부모님 앞 에 하나될 수 있는 말씀으로 남긴 것을 알고, 그 말씀이 자기와 하나 안 됐으면 그만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앞으로는 부모님의 아들딸부터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시대가 못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삶의 기준의 거리, 사는 거리의 모든 기준을 가지고 자기들이 준비해야 되고 대할 줄도 알고, 또 그렇 게 대한다고 섭섭하고 기가 막히다는 말이 통하지 않아요. 그것이 하 늘의 천법이에요. 알겠나?「예.」
자, 식사하자! 훈독회를 너무 길게 했나? 시간이 지났어? (이후 말 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어제 읽던 것 다음!「예.」(≪참부모님 생애노정 ⑩ 참어머님과 세 계여성시대≫ 훈독)
『……아버지! 온 영계가 이 딸이 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허락한 승리의 발판을 연이어 가지고 선한 선조들이 지상의 선한 후손들을 중심삼고 직접적으로 재림부활 할 수 있는 역사를 당신의 뜻 앞에서 가일층 공고히 확장 연결시켜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영계에서 활동할 것을 다 임명했구만. 그렇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자, 그 다음에 또!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라고 하는 것은 네 종족에게 가 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어 가지고, 거기에 난 것이 전부 다 가짜이기 때문에, 돌감람나무이기 때문에 참감람나무를 나게 해 가지고, 이걸 잘라서 접 붙여 참감람나무 밭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돌아가면 전부 다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
2001년 9월 21일(金),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6 선포의 내용을 내 가정에서 이루자
요. 강제로라도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 수립을 위해서 지금 전부 전개해 나가는 거예요. 그 것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골짜기를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비치는 거예요. 상헌 씨의 영계 메시지에 나오 잖아요? 빛이 비치게 되는데 부모님이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요시하 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 말단 식구의 아들딸까지도 중요시해 가지고 그렇게 돼야 하늘과 땅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권한이 자 연히 소멸된다는 거예요. 이게 다 요동되고 조지기 위한 일이 벌어지 는 거예요. 알겠나, 곽정환?「예.」대사관 설정이 중요한 거야.「예.」자. (훈독 계속)
곽정환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여러분이 지금 섭리사의 모든 경과를 알고, 그 경과 과정에 선포한 모든 문제들이 우연히 된 것이 아니에요.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고, 미래에도 있을 수 없는 것으로, 역사에 처음, 창세 이후에 처음
나온 것이니만큼 그마만큼 귀하고 귀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것 이 개인으로서 만난 것이지만 과거․현재 역사적 전체를 합한 섭리의 영광을 모시고 살고 있다는 신념으로 어떻게 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
라구요.
말씀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런 신념 위에 살기 위해서는 오늘 우리 가 넓고 넓은 큰 무대를 갖고 있지만, 좁고 좁은 가정에 있어서 그 전 체 위에 표상적인 내용이 일원화되어 가지고 자기 자체에서 드러날 수 있는 가정을 어떻게 안고 사느냐, 갖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 갖고 사는 생애라는 것은 영원을 대표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 창조이상의 우리 가정에 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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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이 영원 전부터 영원 과정, 영원까지 계속해야 할 것이 잘라져서 과거․현재․미래의 세계가 됐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모든 전체 복 귀적인 선포 내용을 우리 가정에 정착시켜 가지고 이것을 완성해야 된
다는 사실, 여러분 가정이 역사 전체를 대신한 결실의 그 자리에서 하 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실체권의 뿌리를 박고 산다는 이런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누구나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이 말씀과 일치된, 과거․현재․미래에 처음 있는 이 사실을 영원히 남길 수 있는 미래의 것으로서 여러분이 지녀 가지고 씨로 만들어서, 이것을 심고 심어서 미래에 발전적 지상․천상천국에까지 연결시켜야 할 그 중심의 핵이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 가정이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그래야 이 모든 선포들이 지 나가지 않아요. 역사에 여러분의 가정에서 비로소 처음인 동시에 영원 히 시작할 수 있는 이런 중심이 되어야 된다는 걸 깨달아야 된다는 거 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우리 식사하자구요. *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을 읽자구요. 사도 바울의 메시지 를 읽게 되면, 사도 바울이 지난날의 모든 것을 영계에 가서 청산하는 데 그 과정을 여러분도 거치는 거예요.
영계의 지금 중심은 뭐냐?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 내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심정적 인연이 일치된 사람들이 천국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하 나님에 대해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하나되었다는, 그가 주 체고 나는 자녀이니까 대상이고,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심정이 일치될 수 있는 그 세계가 천국이기 때문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남자 여자, 일체 된 그런 아들딸들이 합해 가지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부부가 되 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거예요.
2001년 9월 27일(木),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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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까지 한 대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 카테고리, 하나의 범주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뗄 수 없어 요. 하나님을 떼어버릴 수 없고, 아담 해와를 떼어버릴 수 없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떼어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되어야만 사위기대가 완성되는데, 3대 기반을 잃어버렸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3대가 타 락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요. 아담 해와밖에 없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이 없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태어나지 않고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역사는 뭐냐? 영적인 성상 형상을 중심 삼은, 영적인 참부모가 하나님이고, 실체 참부모가 아담 해와예요. 그 다음에는 영육을 중심삼은 영계와 육계의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된 그 부부를 중심삼고 태어나야 할 것이, 탄생할 것이 손자입니다. 하나님에 게는 3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아담에게는 2대에 해당하는 이런 3대가 연결되어야만 가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담 한 사람이 없어도 가정 이 이루어지지 않고, 해와 한 사람이 없어도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아담 해와의 아들 한 사람이 없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정분합으로 일체 될 수 있는 결과가 연결되어 야만 가정이 형성되는 거예요. 가정 하게 되면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 니가 들어가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가야 되고, 자기 부부가 들 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여기서부 터, 아담 해와의 아들딸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나오니만큼 여기서 사방 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씨와 같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하면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그 다음엔 자기 아들딸이에요. 계열로 보면 4대예요. 보이 지 않는 성상적 주체 대상, 보이는 아담 해와, 보이는 아들딸의 가정, 그 다음에 여기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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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이 많이 나왔으면 여기서와 같이 이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사위기 대로서 후손이 번성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창조원리에 있어서 아들딸을 갖지 않으면 자기 혈족이 없어지는 거예요. 벌써 가정 하면 지금까지는 자기 두 부부로 생각했지만, 아니라구요. 하늘을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부모, 지상의 부모, 하늘땅을 대신 모시는 부모의 아 들딸, 3대가 영적 세계의 천국과 지상세계의 천국을 연결시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3대에서부터…. 하나님의 손자 되는 아담 해와의 아 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실체 부모인 아담 해와의 사랑을 받아요. 두 세계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이중적인 두 세계가, 영적 세계 육적 세계가 비로소 합해 가지고 4대로 들어가 축복받음으로 말 미암아 횡적으로 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가정 하면 자기 부부가 아닙니다. 알겠지요? 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벌써 하나님을 모시고 그 다음엔 참부모를 모 시고 두 부모를 모신 정성의 열매로써 나타난 것이 자기 가정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가정이 자기만이 아니에요. 여자가 혼자 있다고 자 기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아버지가 마음 대로 할 수 없고, 어머니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외적인 내 양심이 있으니 양심인 내적인 성상을 중심삼고 외적 성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서 하늘을 주관할 수 있고, 아 담 해와가 하늘을 중심삼고 자기를 주장할 수 있고, 그 다음엔 아담 해와의 아들딸, 하나님의 손자가 하나되어서 가정의 하나의 존재형으
로서 영원히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는 가정 형태를
상속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한쪽만 되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할머니가 없어도 그 가정 전체가 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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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거예요. 할아버지가 외롭게 살면 전체 아들딸이 외로워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없어도 그렇고, 또 어머니가 없어도 그렇고, 아버지가 없어 도 그래요. 또 그 다음엔 자기들 부부끼리에서 아내가 없어도 그렇고, 남편이 없어도 그렇고, 아들딸이 없어도 슬퍼하는 거예요.
가정 하면 벌써 그런 생각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4대만 하면 여덟 식구가 돼요. 아담가정도 여덟 식구, 노아가정도 여덟 식구가 되어 가지고 가정 형태를 갖추어 나아가는 거 예요. 그래야 거기서부터 사방으로,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퍼져 나가는 거예요. 가정 하면 벌써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중심삼고, 시부모가 있으면 시부모를 중심삼고 손자들은 그 위에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하나로 모실 수 있어야만 땅에 뿌리가 박혀요. 나무로 보면 곧아진다는 거예요. 그런 사고 방식을 가져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정착해요. 자기 부부 정착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 나’ 할 때는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 나’ 라는 관념이 없었어요. 하나님이 나하고 너라는 관념은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혼자 있게 될 때는 나라고 할 수 있지만, ‘ 너, 당신’ 이럴 수 있는 것은 횡적인 면에서 가능해요. 몸 마음에서 ‘ 나’ 할 때에는, 하나님 가운데서 형상 성상이 하나될 때에는 나라는 기준이 있지만, 너라는 기준은 없 어요. 아담 해와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중심삼고서부터 너라 고 할 수 있는 거예요. ‘ 우리’ 라고 할 때에는 반드시 둘만이 아니에요. 나 너, 나 너만이 아니에요. 전체를 말하기 때문에 가정을 두고 말해 요. 우리 가정! 네 가정, 내 가정이 우리 가정이 되는 거예요.
182 우리와 내 나라
‘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성상 형상, 아담 해와 완성한 사랑의 실체, 그 다음엔 자기 부부의 사랑의 실체, 이 3대를 중심삼고 완전히 일체 된 씨로써 다시 지상에 출발하는 것이 4대 만이에요. 계열로 보면 4계 열이지만 단계로는 3단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 우리’ 라는 말을 생각해 보지 못했다는 거예 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체 앞에 있어서 대상을 중심삼고 사랑을 못 해봤다는 거예요. 참생명의 인연도 물론 아담 해와를 낳아 가지고 자라고 있지만, 생명에 결탁한 인연이 그 완성의 자리에 못 갔 다는 거예요. 그 완성한 자리에 못 갔으니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중 심삼은 핏줄이 없어요, 핏줄이. 핏줄이 연결된 제3대를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원칙에서 보게 되면, 평면으로 보면 아담이 1대고, 종적 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무형이고 아담은 실체인데, 이것이 전부 다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횡적으로 가게 되면 아담을 1대로 보면 아담을 중심삼고 횡적으로도 그래요. 하나님을 모 셔야 돼요. 횡적으로 모셔야 되고, 1대, 아담 해와 2대, 아들딸, 여기 서부터 퍼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합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동서남 북으로 퍼져 나가요. 아들딸이 네 아들딸이 되면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서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 우리’ 라는 말을 못 해봤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지금 그래요. ‘ 우리 통일교회 교인!’ 하는데, 벌써 그 자리에 서려면 하나님을 대표한 그런 가정적 기준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 못하고 ‘ 우리’ 라는 말을 쓰고 있다는 것이 불경스러운 거예요.
하나님이 ‘ 우리 가정’ 이라고 하는 그 가정 위에 있어야 할 것이 종족 이에요. 종족과 마찬가지가 교회라구요. 민족과 마찬가지로 교회가 발 전하고, 세계적 종단이 되어 가지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형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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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예수로 말하면 열두 제자 확장으로부터 열두 나라로부터 세계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중심삼고 ‘ 나’ 라는 말을 못 한 거예요. ‘ 너’ 라는 말을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해보지 못한 이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타락한 세계에서는 내가 사랑 받 겠다고, 내가 제일이라고, 내가 중심이라고 하는데, 이건 다 타락한 결 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뜻 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 자신이 주장 못 했어요. 완성한 뜻, 그 뜻을 갖지 못했어요. 여러분, 완성한 뜻이라는 것은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완성한 뜻 하면 할아버 지 할머니로부터 정분합이에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영육을 대신한 3대를 갖춘, 아들딸을 갖춘 그것이 결속된 하 나의 열매가 가정이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할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할머니가 있어야 되고,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자기 부부가 있어야 되고, 그 다 음엔 자라는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자라는 아들딸은 보이지 않는 싹과 마찬가지인데, 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4대 되는 것은 뿌리와 마 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무도 3단계를 거쳐서 4대서부터 확장해 나가 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4대권을
갖추어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아버지와 자기를 중심삼 은 소생․장성․완성의 씨로서 열매를 맺혀야 하기 때문에 본이 되어 야 돼요. 4대 만에 모든 전부는 어디에 갖다가 심더라도 하나님의 참 사랑․참생명․참혈통의 씨로서 심어질 수 있는 그런 아들딸을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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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거기에서 하늘나라에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나와 너의 분별이 없어요. 축복받기 전까지는 나, 너요, 아들딸을 낳 게 되면 ‘ 우리’ 라는 말을 쓸 수 있어요. 하나님 자신이 ‘ 나’ 라는 말, ‘ 너’ 라는 말, ‘ 우리’ 라는 말을 해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 니다.
그렇기 때문에 ‘ 우리 통일교회’ 가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하나님의 뜻 이 있다면, 하나님이 ‘ 나’ 라고 했으면 나는 하나님 앞에 아들이 된다면 아들 된 입장에서 ‘ 내 통일교회’ 예요. 그렇게 되면 가정적 기준에서는 ‘ 우리 통일교회’ 라고 해야 돼요. 여러분이 타락한 입장에서 하나님이 ‘ 나’ 라는 말을 못 했고, ‘ 너’ 라는 말, ‘ 우리’ 라는 말을 못 했는데, 여러분 이 ‘ 우리 통일교회’ 라는 말을 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 너희 통일교회’ 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가 나, 나, 나를 세워야 돼요.
내 뜻!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니 아버지의 아들은 내 뜻입니다, 딸도 내 뜻이고. 내가 완전히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하나된 거기에서 성숙해 가지고 내 뜻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비로소 결혼하게
될 때에 우리 뜻이 돼요. 내 뜻 네 뜻이, 결혼할 때 여기서 우리가 돼 요.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소생․장성․완성, 뿌리를 소생이라고 보면 줄기를 장성으로 보고, 열매는 완성으로 봐서 3단계가 연결되는 거예
요.
그래서 4대가 되면 제4대는 뿌리와 마찬가지고, 3대까지는 소생․ 장성․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와 무형의 하나님의 열매 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고, 하나님의 손자라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가 되는 거지요. 철학에서는 범주라고 말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4대 되는 것이 뿌리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4대 되는 이들은 하나님 의 뜻이 내 뜻이 되어야 되고, 할아버지의 뜻이 내 뜻이 되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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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의 뜻이 내 뜻이 되어야만 이것이 새로운 씨로서 평면세 계의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하늘 것이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겠어 요?
하나님이 아직까지 내 뜻이라고 못 한 그 뜻이에요. 완성 못 해봤어 요. ‘ 네 뜻’ 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 ‘ 우리 뜻’ 이라고 해보지 못했는데, 여러분은 ‘ 우리 통일교회’ 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네 통 일교회, 미국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전부 다 내 뜻이에요. 나 중심삼은 내 뜻이라는 거예요.
내 뜻을 완성하기 전에는 네 뜻을 세울 수 없어요. 남자와 여자가 비로소 상대가 될 때는 네 뜻과 내 뜻이 되어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 암아, 우리 뜻을 중심삼고 거기서 ‘ 우리’ 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만 가정적 정착이 되고, ‘ 우리 가정’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기 전까지는 ‘ 우리 통일교회’ 라는 말 자체도, ‘ 우리 미국’ 이라는 말 자체도, 우리들의 나라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내 뜻 을 하나님 대신 세울 수 있는 입장이 재창조이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 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하고 하나되어 가 지고, 자기 아들딸에게 그 전통적인 사실을 3대의 열매로 딱 전수해 주어야,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퍼져 나가더라도 하나님이 따라가고, 참 부모가 따라가고, 그 다음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사위기대의 형태를 전세계에 확대하더라도, 그것이 참된
씨로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씨가 심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대해서 함부로 할 수 없고, 자기 남편을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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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함부로 할 수 없고, 아들딸에게 그러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갖추지 않고는 언제든지 절름발이가 돼요. 절름발이는, 완전치 못한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방대한 우주를 하나님이 내 우주라고 할 수 없어요, 타락한 후에 는. 알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 나’ 라는 주체성을 세울 수 없는 것이 탄 식이에요. 내 우주를 재창조하는데, 우주는 하나님의 우주만이 아니에 요. 아들딸과 합한 너와 나의 부자지존재와 우주인데, 하나 못 돼 가지 고는 내 우주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되어서 내 우주라 하고, 하 나되어 가지고 ‘ 나’ 라는 말을 중심삼고 남자 나, 그 다음에 여자 너, 나 와 너가 생겨나요.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비로소, 횡적으로 하나되어 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가 벌어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종적인 기 준에 연결되어서 자기 손자를 중심삼고 이것이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 요. 우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돼지우리도 동서남북으로 울타리가 다 되어야 우리라고 하잖아요? 돼지우리라고 그러지요?「예.」새끼들이 많아야 우리라고 그래요. 두 놈 가지고 우리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새끼를 가져야 된다구요. 여 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기 혼자 주장해 가지고 어디 통해요? 뭐 내 마음대로 안 되는 남편이라고? 안 통해요. 자기가 맞춰야지요. 서로가 맞춰 줘야 돼요, 서로가!
할아버지는 할머니 할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는 어머니 어머니는 아버지, 그 다음에는 위의 부모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고, 하나된 그 기준에서 손자들은…. 여섯 사람을 중심 삼고 아들딸을 번식해야만 사위기대 8수를 중심삼고 뿌리를 박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 뜻이에요. 내 뜻으로 세울 수 있는 뜻이 되어야 돼요. 그게 하나 님의 뜻이고, 아버지의 뜻이고,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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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내가 아들을 중심삼고, 그것이 전부 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 나님 뜻이 내 뜻이 되어야 돼요. 누구 뜻이 되어야 되느냐 하면, 해와 의 뜻이 안 돼요. 먼저 아담의 뜻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 은 아담을 따라가야 돼요. 남자는 하나님을 따라가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는 남자가 됐고, 아들을 모르는 하나님이 됐다는 거예요. 갈라졌다 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 돼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 앞에는 할머니가 따라가야 되 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아들이 그 할머니 할아 버지와 하나되어서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그 아 들도 부부가 되어 가지고 하늘로 올라가고 영계의 출발이 벌어져요. 그렇게 3대를 중심삼고 연결되고 두 세계의 열매가 땅 위에 박혔는데, 거기에서 3대에서 4대에 씨가 안 되면 뿌리가 없는 나무와 마찬가지 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3대 4수, 3대가 여기에서 되어 가지고 4수는 사방으로 벌어진다구 요. 4대 만에 사방에 벌어져요. 우리 가정 할 때에는 벌써 4대가 들어 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섰으면 보이는 대수 로 보면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 아들딸이 3대고,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들을, 4대를 완성시켜야만 정착해 가 지고 하늘의 혈대가 종횡으로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어 가지고 영원한 저세계까지, 천국이상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결여됐으면 연결 안 된다구요. 이것이 절체절명의 명제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양창식!「예!」뜻이 누구 뜻이라구?「내 뜻입니다.」전부 다 자기 개인을 완성해야지요? 개인 완성을 해야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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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에게 열매 맺혀 가지고 남자면 남자, 여자….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에 상대가 없이 하나님이 홀로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반드시 상대를 중심삼고 중심에 있으면서 나타나지 않는 내적인 면에 하나되어 가지고 정착한 거기에서부터, 정(正)에서부터 분(分)되어, 성상 형상이 갈라져서 남녀가 되는 거예요. 남녀가 되어 가지고 그것이 또 합해야 돼요. 합하는 것은 무엇을 통해서 합하느냐 하면, 아들딸을 향해서, 3대를 향해서 합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2 대를 향하고, 하나님 입장에서는 3대를 향해서, 열매인 그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서, 열매를 맺히기 위해서 사위기대가 정착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 중심에 하나님을 갖다가 모셔야만 운
동이 벌어져요. 운동이 벌어지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3대가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돌아 갈 수 있는 체제는 3대를 중심삼고 4대까지 내려와 가지고 뿌리와 마 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4대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확대되어 가지고 우 리 종족, 일족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이니만큼 내 세상이다, 내 것이다 이거예 요. 그런 자각을 가져야 돼요. 하늘땅이 내 것이다! 그러려면 만물이 생겨나기를 바다에서부터, 물에서부터 생겨났으니 바다를 사랑해야 되 고, 그 다음에는 육지를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 뭐예요? 무엇이 생 겨났나요? 물과 육지가 있으면 고기가 먼저 생겨났겠나요, 식물이 먼 저 생겨났겠나요?「식물이 먼저 생겨났겠습니다.」고기는 언제 생겨나 고?
바다의 고기로부터 개구리의 올챙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새끼가 자 라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아기가 태중에서 자라는데, 이건 물에서 자라 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물에서 자라는 형태를 딱 갖춘 거예요. 개구리 새끼가 생겨날 때에 눈이 먼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기들도 물에서 생겨날 때에 눈이 먼저 생겨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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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식물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바다에도 식물이 없 으면 안 되는 거예요. 식물이 있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동물이 생겨나 요. 고기도 생겨나고, 그 다음에는 곤충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물 가운데는 식물이 있어야 플랑크톤이 생겨나 가지고 고기들이 그걸 먹고 사는 거예요. 식물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전부 다 나 하나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생겨난 거예요.
몸 마음이 완성하려면 영적 세계, 육적 세계 전체를 합한 완성을 해 야 되니만큼 물의 세계, 육지의 세계, 만물세계, 여러분의 세포들이, 팔다리 같은 모든 움직이는 기관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동물세계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숨을 쉬고 작동하는 것과 마찬가지 로 바이러스 같은 것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새끼를 치는 거예요. 현미경으로 3백만 배 확대해야 보이는 그런 작은 균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새끼를 치고 다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도 오관이 있고 번 식하는 기관이 있어 가지고 느끼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 하나 완 성을 위해서 동원되고 있다는 거예요, 나!
‘ 나’ 할 때는 우주가 다 들어간다구요. ‘ 내 우주’ 할 때는 하늘나라가 내 나라요, 땅의 나라가 내 나라요, 바다나 육지나 모든 것이 나 하나 완성을 위해 있다는 거예요. 내 완성을 위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님이 지었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의 인연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수놈 암놈이 결탁해 가지고 새끼 치는 우주가 되었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자기 자체의 상대를 찾아 가지고 우주의 존속하는 공식적인 원 칙에 따라, 암놈 수놈이 났으면 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미래와 연결 시킬 수 있기 위해 새끼를 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 나’ 할 때 벌써 새끼를 칠 수 있어 가지고 우주의 모든 모델의 근본
190 우리와 내 나라
의 상대적인 기준에 서서야 ‘ 나’ 라는 존재가 되고, 하나님이 아담을 지 었고 해와를 지은 완성한 실체가 돼요. 그 완성한 실체들이 내가 되어
가지고, 내 남자, 내 여자가 되어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로 갖춤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우리라는 말이 나온다구
요. 알겠어요?
가정이라는 것이 혼자 될 수 없어요. 이 쌍것들! 제멋대로 살 수 없 어요. 서로 서로가 위해야 돼요. 서로 서로가 위해야 된다구요. 그 자 리에 어긋날까 봐 자기 생명을 걸고 자기가 수직에 서 가지고 연결되 어야 두 수직이 합함으로 말미암아,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남자 여 자를 중심삼고 위로도 올라갈 수 있고, 좌우로도 올라갈 수 있고, 그것 이 오르락내리락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전후를 중심삼은 아들 딸이 나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 나’ 할 때는 벌써 완성한 가정 위에 선 나 자신이 되어야 된다는 거 예요. 하나님 자신이 ‘ 나’ 라는 개념을 갖지 못한 거예요. 왜?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 태어난 모든 존재들이 자기의 존재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안팎이 하나되고,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될 수 있는 가정 위에 서서만이 ‘ 나’ 예요. 여자라는 모습 남자라는 모습, 그래서 부모라는 모습, 아들딸이라는 모습, 조상이라는 모습, 후손이라 는 모습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갖춘 가정 위에서 부를 수 있는 것이 ‘ 우리 가정’ 이라는 거예요. 우리 집, 우리 식구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와 같은 원칙에서 세계 사람들을 같은 사위기대, 더 나아가서는 4대를 연결시 킬 수 있는 종족을 넘어서 세계는 전부 다 한 나무예요. 한 나무라는 거예요.
발끝과 같은 아래에 묻혀 있는 뿌레기나 순에 있는 모든 영양소가 도는 거예요. 발끝에 있는 영양소가 순에 가고, 순의 영양소가 발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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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거예요. 발끝에 가 있는 영양소와 순에 있는 영양소가 모든 가지 나 꽃,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데가 없어요. 그래야 그 나무가 완전히 생명을 가지고 호흡할 수 있는 나무가 되느니라! 하나님이 그것을 볼 때 뿌리도 있고, 줄기도 있고, 순도 있고, 가지도 있고, 꽃이 피고, 열 매를 맺힐 수 있으니 ‘ 나 닮았다!’ 하게 되면 ‘ 아멘!’ 하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 나’ 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것, 자기 것이 어디 있 어요? 타락한 후에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 것을 못 가 졌으니 그 아들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내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 요.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타락한 입장에 서서 자기 생각대로 안 해준다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콩새와 같아요. 저나라에 가면 남자는 서 있는데 여자는 거꾸로 서 있어요. 부정하는 거예요. 없어요. 그러니 그 상대를 대할 수 없기 때문에 홀로 사는 거예요. 하나 못 되면 멀어져서 떨어져요.
저나라에 가서 그 공식에 맞추기 위해서, 천년 만년 이 기준에 맞추 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수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을 찾기 위해서 수고한 마찬가지로, 역사시대에 타락한 인류가 고 생하고, 하나님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고생하고, 인류는 다시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고생한 두 내용을 대신할 수 있는 나를 찾기 위 한 것이 복귀역사예요.
이것들, 돼먹지 않은 껍데기들! 속 알맹이가 없어 가지고 자기 중심 삼고 ‘ 뺑!’ 하고 말이에요. 가정에 들어가게 된다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이 절체절명이에요. 싫더라도 들어야 돼요. 부모의 말이 싫더라도 들 어야 되고, 남편의 말을 싫더라도 들어야 되고, 아내의 말을 싫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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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야 돼요.
사랑하고 좋아한다 할 때에는 아내의 말, 남편의 말이 싫은 것이 어 디 있어요? 참사랑의 전통권 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싫을 것이 어 디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싫을 것이 어디 있어요? 남편이 싫을 것 이 어디 있어요? 자기라는 타락성의 파괴시킨 요소가 남아 있기 때문 에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 며느리들! 너희들이 선생님을 모시려고 해도 혼자는 못 모 셔. 모시더라도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모셔야 된다구. 남편은 뜻이고 무엇이고, 둘이 하나 안 되어 있는데 와서 선생님 앞에 어성거리는 것 도 하늘이 좋아하지를 않아.
연아, 알겠나?「예.」맏며느리면 맏며느리로서 책임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맏며느리로서 선생님을 모셔야지, 남편은 마음대로 따로 따 로 하고 아들은 마음대로 하는 상태에서는 와서 모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게 내 말이 아니야. 원리가 그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 나타날 때는 마음으로 천년 만년 영원히 그 표준을 중심삼고 가서 맞추어야 할 텐데, 천년 만년 되어서 맞출 그 기간을 무시해 버리고 현재에서 대하겠다는 자체가 자기 스스로 모 순이요, 자기 스스로 미완성의 부끄러운 사실임을 알아야 된다는 거야. 어머니 아버지도 다 마찬가지야. 나 아버지로 말하면, 어머니를 대 하는 데 있어서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대할 수 없어. 자기가 한 모 든 전부가 자기를 위해서 한 것이 없다는 거야. 그랬다면 회개를 해 가지고 어머니 앞에 모든 것을 용서받아야 돼. 그렇지 않으면 나타날
수 없는 거라구. 한자리에 누울 수도 없는 거야. 알겠나?
내 가정! 해봐요.「내 가정!」다 못 가졌어요. 하나님이 내 가정을 못 찾았어요. 그것 얼마나 엉터리로 살고, 얼마나 함부로 살았어요? 이 제부터는 내 가정에 정착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 니, 어머니 아버지 4대를 사랑해야, 사랑하는 그런 부부가 되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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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아들딸을 가져야 4대 만에는 뿌리가 되어 가지고 뿌리 위에 나타 나는 거예요. 뿌리는 사방이에요. 사방이 되어 가지고 퍼져 나가는 거
예요. 이것은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순이 되어 가지고 열매를 맺
힐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7수를 말해요.
연아, 가정이 있나? 문제야. 내 가정! 전숙이도 마찬가지야. 순주도 마찬가지야. 내 남편이 있어?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런 원칙 을 몰라 가지고 제멋대로 살았다는 사실을 바로잡아야 돼. 똑똑히 알 라구.
이번에 개천절은 시대가 달라요. 개천절이 12년째 되나?「예. 1988 년이니까 12주년입니다.」12년째지요? 넘어가는 거예요. 만 12년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자기들이 자기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끄 러운 얼굴을 가지고 나타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런 얼굴을 가지고 집 에 찾아 들어가서 대하고,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남편을 섬기고, 그러 한 남편이 되어 가지고 아내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에 요. 알겠어요?
내 것이 못 되어 있는 슬픔을 하나님은 얼마나 느껴 왔는지 모른다 는 거예요. 그런 나를 통해 우리 가정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의 해방이 벌어져요. 하나님을 해방해야지요? 그런 가정과 그런 종족, 그런 민족, 국가 형태를 갖추어 넘어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이 수 립되는 거예요. 왕권세계 하늘나라 앞에 있어서 자기 있는 처지와 하 나님 왕권 즉위한 것이 얼마나 거리가 있어요?
사길자!「예.」원리를 열심히 연구했지만 그것 알았어? 알았어, 몰랐 어?「몰랐습니다.」똑똑히 알라구, 이제부터는. ‘ 나’ 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 내 말 들어라. 내 뜻대로 해라!’ 함부로 하지 말 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빚진 사람이에 요. 아침에 선생님의 이름과 같은 선명한 태양 빛을 보면 내가 주체 대상의 자리에 하나되어 있느냐 할 때,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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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검은 점이 있는 것인데, 그 태양 자체도 부끄러움을 느껴야 된다 는 거예요.
나, 해봐요. 나!「나!」‘ 나’ 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 나’ 의 자리를 못 가졌는데. 나를 찾기 위해서 생애와 몇천 대를 거쳐 가지고 허덕여 왔다는 사실!
엄마, 어제 샤크(shark 상어)가 4억년 전에 생겨났다고 그러잖아? 4억년 전에 상어의 조상이 생겨났는데, 수천 가지 종류가 되는 모양이 더구만. 4억년 전에 생겨난 샤크가 어떻게 지금까지 번성해 나왔느냐? 무엇 때문에? 우리라는 가정의 틀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 요? 우리라는 가정에서부터 지금까지 번식되어 나왔다구요. ‘ 나’ 라는 기준에서는 번식이 없어요. 그것을 잘 알라구요.
그래서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자연으로 돌아가라 는 거예요. 나무나 모든 만물은 그런 자리에 서 있는데 너는 그 자리 에 서 있지 못하니, 그걸 바라보고 비웃고 있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 것이 천상세계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가 가지고 방향성, 동 서남북 사방으로 돌아볼 수도 없다는 거지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이제라도 부처끼리 축복받아 가지고 지금 까지 미진했으니 천사세계의 혈통적 관계를 연결한 부끄러움을 끊고 참부모의 혈통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새로운 나를 자각해야 되고, 새로운 너와 나의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사랑을 중심삼 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원래의 정(正)의 하나님의 심정이 나에게서 살아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나에게 집중되어 가지고, 이것 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이 가지 쳐서 나갈 수 있는 아들딸, 3 대를 연결시키지 않고는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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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없어도 안 되고, 아버지가 없어도 안 되고, 다 그래요. 2대만 가지고 안 돼요. 3대를 연결해야 존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 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을 봐도 그렇잖아요? 눈하고 코하고 입이 3 단계 아니에요? 그렇지요? 3수를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 할 때는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 를 모시고, 자기 부부가 살고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머니 아버 지를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인 나를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 지로,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4대권까지 할아버지의 사 랑,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내 부부의 사랑, 3대의 사랑이 잡혀 가지고 4대로 열매 맺힌 거기서부터 완전한 씨가 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의 판도가 정착하느니라! 아멘!
「아멘!」
‘ 아멘’ 하기도 두려운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자세를 갖추지 않고는. 그러니까 이제는 부모님하고 안 갈라지려야 안 갈라질 수 없는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사위기대가 하나의 카테고리, 범주인데, 씨인데, 자 기가 거기에 4대를 붙일 수 있어요? 거기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거지 요. 그러니까 새로이 시작하는 그 부부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권, 할 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권,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권이 다 들어가 있지요? 그러니까 펴놓게 된다면 동서남북 어디 가더라도 하늘나라의 씨로서 영원히 확대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 민족이 벌어지고, 국가 도 자동적으로, 세계도, 천상천국도 자동적으로 형성하느니라! 아멘!
「아멘!」
그런 개념은 없었잖아요, 지금까지? 원리에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이번에 내가 제주도 수련 때부터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 가야 됩니다. 양창식도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 얼마나 심각한가.
「예.」
집에 들어가 가지고 큰소리로 말을 못 해요. 내가 변치 않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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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아내를 대하느냐 이거예요. 어떤 사연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사 랑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 나’ 라는 자각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빼놓은 ‘ 나’ 라는 자각을 한 거예요. 우리라는 자각을 가져야 될 텐데, 자기 중심삼고 하늘을 빼놓고, 남자 여자 다 빼놓고, 나라는 자각을 한 것이 타락이에요.
나를 주장하는 사람은 전부 다 지옥 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 나 남자나. 이것은 미완성품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쓰레기통에 들어가 야 되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 다.」
내가 개천절을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 하나님 왕권을 세워 가지고 처음 맞는 개천절 시대가 왔기 때문에 확실히 밑창까지 전부 다 가르 쳐 주는 거예요. 이것을 다 알았으면 한 사람도 들어올 사람이 없어요. 한 사람도 하나님 앞에 나설 사람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제는 다 알았다구요. 싫어도 가야 됩니다. 싫은 것이 아니에요.
남편을 사랑하며 가면 되는 것이고, 부모를 사랑하며 가면 되는 거 예요. 알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아내를 사랑하면서 가야 되고, 형제를 사랑하면서 가게 되어 있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를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며 가야 돼요.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된 혈통을 품고 사는 사랑의 가정은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것 이 하나라도 빠져도 안 된다는 거예요. 여덟 가닥이 하나되어야 돼요.
아담가정도 몇인가? 여덟이지요?「예.」노아가정도 그렇잖아요?「여 덟입니다.」그 여덟이 뭐예요? 4대예요. 4대라는 것은 뿌리와 같아요. 여기서부터 이것이 하나의 씨가 돼요. 여기서부터 3대의 사랑을 4대는 전부 다 받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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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랑, 내 사랑을 받았으니, 완전한 씨니 이것은 어디 가더라도 하늘 나라의 아들딸 기반으로서 정착하느니라! 아멘! 영원히 아멘이에요. 그런 원칙을 생각해 가지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자기 자체를 수정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우리 가정에서부터! 알겠나? 며느리들!
「예.」
가깝다고 선생님이 누구한테 가르쳐 준 것이 없어요. 내 어머니 아 버지에 대해서도, 형님에 대해서도 그랬어요.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했 지만, 어머니한테 내가 누구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가르쳐 주지 못했다구요. 이제는 다 터놓고 며느리들이나 너희들이나 세계든 다 같 은 입장에서, 수평적 입장에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알겠나? 순주!
「예.」
여자로 생겨 가지고 남편을 존경 못 하고 남편을 위하지 못해 가지 고 사랑의 길을 원하고 있어? 그 기관을 자기가 떼어버리고 잘라 버리 고 구덩이를 파 버리라구. 여자의 모습을 가지고 어떻게 다녀? 남편을 자기 이상 사랑하지 못하고.
나는 어머니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해요, 어머니는 나를 그렇게 생각 못 하지만. 밤이나 낮이나…. 그런 면에서는 어머니도 선생님 앞에 존 경을 해야 돼요. 거기에 밟고 올라서겠다면 하나님 앞에 못 가요. 사랑 을 중심삼고 더 사랑하는 데에서 올라가지, 덜 사랑하는데 올라가겠다 는 것은 타락한 세계의 자각이에요. 하나님 앞에 못 가요. 똑똑히 알아 야 되겠다구요.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책임자가 됐으면 내 마음대 로니까 인사 조치를 해? 자기가 하나님인가?
남자가 완전해요? 여자를 아내로 맞겠어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을 갖고 있어요? 사랑하겠다고 서로 붙안고 키스하는 자체가 수치예 요.
‘ 나’ 할 때는 하나님 대신이고, 역사상에서도 ‘ 나’ 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지요?「예.」천년 만년 변하지 않는 자체가 되지 않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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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주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변할 수 없는 입장에 설 수 없겠으니 지금 까지 탄식이요, 한의 하나님이 되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 거라구요. 나를 자각하는 것, 나를 제일주의로 하는 것은 타락한 것이요, 이 모든 원칙을 중심삼고 가정의 원칙을 제일주의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에요.
집에 가 가지고 여편네를 들이 패고 발길로 차고 욕을 퍼붓고 이래 가지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원칙에 어긋나게 될 때에는 시정해야 돼요. 거꾸로 돼 있으면 바로잡아야 돼요. 잘라서 라도 바로잡게 해줘야 돼요.
타락된 나의 자각을 중심삼은 역사시대의 자기 삶은 전부 다 부정해 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는 나의 자각은, 천리가 원하는 자주적인 상대 의 자리에서 나를 주장하는 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참사랑이 연결되기 때문에 계대를 이어 가지고 만물도 참대면 참대, 자기 조상
을 따라서 태어나지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기 때문에 씨
가 되어 가지고 그 씨의 열매 모양은 어디 가든지 변치 않고, 환경에 있어서, 존재세계에 있어서 자기 정체를 천년 만년 변함 없이 드러냄 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같이 동거할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되느니 라! 아멘이에요.
심각하지요?「예.」기도를 누구한테 해요? 기도하기가 두려운 거예 요. 본연의 하나님의 입장에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가 정과 세계를 넘어서기 위한 이러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바라는 하나님 앞에 자기 중심삼은, ‘ 나’ 라는 개념을 중심삼은 내가 상 대적으로 태어난 아들딸이 되어 있느냐 할 때, 노(No)! 자기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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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할 수 있어야 돼요.
부정 받은 입장에서 긍정적인 나를 주장한다는 것은 자체 파멸이요, 자체 매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위로부터 선생님이 지시했 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회의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이해돼요?「예.」자기보다 낫게 하기 위해서, 현재보다 낫게 하기 위해 서 지시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끝날이 됐기 때문입니다. 끝을 맺고 내가 이사 가야 돼요. 씨가 됐으니 가지에 붙어 다니겠어요, 뿌레기에 붙어 다니겠어요? 선생님이 내버려둬도 어디를 가더라도 씨가 되어 가 지고 내 통일교회를 만들어야 되고, 우리 통일교회를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나라, 우리 하나님의 자리를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곰도 2년만 먹여서 기른다면 자기 먹이, 고기도 잡아먹을 줄 알 고…. 어제 보니까 2년이 되니까 새먼(salmon 연어)을 잡아먹다가도 어미가 오니까 막 물어뜯고, 보기만 해도 도망을 가더라구요. 자기를 찾으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대신. 마찬가지예요. 끼고 앉아 가지
고….
너희들에게도 ‘ 금년 8월이 가기 전에 다 세간나라.’ 그랬나, 안 그랬 나? 연아! 효진이도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가 붙들어 가지고 살 수 없 어. 그것 두어두어야 되겠나, 후려갈겨야 되겠나? 아들딸을 키우는 어 미 아비는 이런 뜻 가운데서 엄격하다는 거예요.
현진이 녀석도 8월까지 이사 가라고 했는데, 자기 멋대로 어디 가서 선생님한테 보고도 안 하는 거야. 수련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선생님한 테 보고해야 되는데, 보고도 안 하고 자기들 멋대로 어디 간다 간다 이거야. 그것 그러면 안 된다구.「예.」
잎이 하나 떨어져 나가면 다시 붙이지 못해요. 가지가 떨어져 나가 도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접 같은 것은, 잘라서 다른 소질과 하나되는 무엇은 붙이면 하나되지만, 같은 것은 잘라 가지고 붙이지 못해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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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이 잘라졌으면 전부 다 같다고 붙여지나?
통일교회가 누구 교회라구요?「내 교회!」거기에 선생님이 들어가 나, 안 들어가나? 선생님이 완전했으니 나도 완전한 입장에서 통일교 회는 내 교회예요. 영원한 내 것이에요. 부모님이 가진 것이 내 교회 요, 영원한 내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런 입장에 있으면 부모님 이 가진 이상, 근원인 하나님의 세계는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우리라는 말, 우리 형님, 우리 어머니가 돼야 돼요. 우리 어머니라고 할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부모를 그렇기 때문에 부정해요. 할 아버지 할머니, 전부 다 부정하기 때문에 자기들도 부정해요. ‘ 이 쌍년 아! 가지 말아라.’ 해요. 여기 있으라고 한다구요. 그러니 ‘ 예이 이놈의 간나야! 너는 바른 것을 알아 가지고 반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따라 오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 반대가 나를 위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분하지도 않고 원통하지도 않아요.
어디 감옥 간다는 것이 뭐냐? 전체 책임을 내 것 만들기 위해서는 감옥도 가야지요. 고생도 해야지요. 그래서 바다에도 가고, 세상이 못 간다는 데도, 호랑이 굴에도 들어가야지요. 호랑이를 사랑해 보라는 거 예요. 호랑이도 호랑이가 아니에요. 자기를 사랑하면 절대 해치지 않아 요.
악어도 요전에 우리가 봤지요? 악어 밭인데, 얼룩말 같은 것을 통째 로 삼키는 악어가, 한 5미터 이상 되는 악어가 수두룩한데 사람이 팬 티만 입고 들어가서 악어를 만지더라도 좋아하고 다 그러더라구요. 훌 떡 삼켜 버릴 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봤지, 엄마도?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 이야! 저렇게 우리 뜰에도 악어를 길러야 되고, 호랑이도 길러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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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 같이 싸우다가도 주인이 야 이놈들아, 그만둬라 하면 그만둘 수 있게끔 길러 봐야 되겠다.’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어때? 관 심 있어, 없어? (웃으심) 그런 것 싫지? 그것도 그래야 돼요. 그것 다 하나님이 만든 것 아니에요? 하나님 주인 대신 할 수 있는데, 하나님 을 잡아먹겠다고 그러겠나? 사랑의 세계는 관리, 주관, 소화 못 할 것 이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알겠어요, 이제?
통일교회가 누구 교회라구요?「내 교회!」선생님과 내가 대등한 가 치예요, 차등한 가치예요? 대등한 가치가 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이제는 열매가 됐으니 내가 꽁무니에 달고 다녀야 되겠나, 떨어져서 날아가 버려야 되겠나? 씨들도 열매 맺히면…. 소나무 씨에도 날개가 붙어 있다구요.
단포포(たんぽぽ 민들레) 같은 것은 풍선이 붙어 가지고 얼마나 날 아가요? 그것 붙어 있으려고 그러나, 날아가야 되겠나?「날아가야 되 겠습니다.」단포포가 무엇인지 알지요?「예.」붙어 가지고 거기서 떨어 져 죽어야 되겠나, 날아가야 되겠나? 날아가는 물건은 세계가 필요한 거예요. 보라구요. 날개 달린 모든 씨들은 건강제예요. 절대 필요하다 는 거예요. 자, 그만했으면 알겠지요?「예.」
내 나라예요, 내 나라! 내 나라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관점에서 기도하는 거예요. ‘ 하나님, 나라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이 찾고자 원하는 백성이 그럴 수 있는 백성이 되고, 조건적인 얼굴을 가지고 그 위에 모시고 나가면 틀림없이 이렇게 됩니다. 이제부터 내 가 본격적인 기준을 가르쳐 줍니다.’ 하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 주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어디서부터? 코디악에서 (수련)할 것을 제주도에 가서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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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누구 눈이에요? 하나님은 영적 눈으로는 세계를 못 보게 되 어 있어요. 하나님의 눈이에요. 내 오관이 누구 오관이에요? 실체를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오관이에요. 마음과 내가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마 음적 눈이 전부 다 하나되어 있으니 나예요. 무엇으로? 참사랑으로. 거 기에서는 나라는 개념, 너라는 개념이 없이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랑하면. 그래서 남자 여자를 통해서 사랑하게 되면 남자 여자, 어머 니 아버지의 개념 없이 새로운 내가 생겨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또 뭐야?「통일국개천일 말씀입니다. 1988년 1회 때 하신 말씀입니다. (양창식)」그것 읽어 보자. ‘ 사도 바울’ 을 읽자구, ‘ 통일국 개천일’ 을 읽자구? 내가 판타날에 가서 읽으라고 그랬지? 여기 와서도 읽으려고 했는데, 이것 세 번째야 읽게 되는구나. 왜 그렇게 중요시하 는지 엄마는 모르지? 지금 얘기하는 그 자리를 가야 돼. 엄마도 마찬 가지라구.
아내 되는 나라는 것은 남편이 보호하는 남편 가운데 들어간 나요, 또 남편이라는 나 하게 되면 아내 가운데 들어가 있는 나를 중심삼고 나라고 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상헌 씨도 3 대가 하나되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것을 말한 거예요. 일체가 되 면 내가 아닌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기반을 연결한 통일 적 기반에 서지 않고는 나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자체가 천리 우주의 존재성 앞에 위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여기에 참석한 사람들 다 알겠어요?「예.」답변해 봐요.「예. 알겠습니 다!」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한국 놈이든 일본 놈이든 내 나라가 없어 요. 이게 한이에요. 내 가정이 없어요. 내가 살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이것을 알 때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겠느냐 이거예요. 한번 해보라구요. 내 자주적인 정착 기반에 세울 수 있는 자각적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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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창조이상 위에서 복귀된 자각적인 나라는 것, 그 개념을 가져 보 라구요, 얼마나 힘든가. 엉터리도 이런 엉터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 요.
알겠나? 사길자!「예.」이제부터 알아야 돼. 그래, 효원 씨 보고 싶 은 때가 있어? 무덤에 가 가지고 일주일 철야기도하면서 지내 봤어? 천년 만년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부부라는 것이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말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를 찾아올 때 진짜 사랑을 못 해본 사람이에요.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는 그 기준까지, 나라를 넘고 세계까지 갈 수 있는 입장에서, 넘어선 자리에 서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부부의 자리가 못 되어 있어요. 자라 고 있는 거예요.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어머니도 알라구. 이것은 공동 명제예요. 아버지만이 할 것이 아니 고, 천년 만년 희생하더라도 그 자리에 가야 돼요. ‘ 나라는 여자 앞에 어떻게 저런 남자가, 나라는 남자 앞에 어떻게 저런 여자가 있었느냐?’ 그것을 생각하면 신비하고, 생각할수록 고맙고, 하늘같이 생각해 가지 고 없으면 거기에서 참사랑이 싹이 트고, 참사랑이 울부짖고, 참사랑이 노래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노래니 무엇이니 뭐예요? 그렇지요? 여자들이 남편이 없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게 되면 비 통하잖아요? 그 가운데서 자라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가 보라구요. 선생님 말씀도 꿈같은 말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구월심 왕권 수립, 하나님의 조 국 정착을 바랐던 것 아니에요? 이번에 한국에 가서 얘기하고 왔지요?
「예.」이제부터는 때려부수는 거예요, 하늘이. 안 되거든 때려부수고, 모가지 자를 녀석은 잘라 버리고 그래야 할 때가 왔어요. 원칙에 의해 서 들이모는 거예요. 안 되면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반항할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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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그러한 절대 패권, 승리한 패권자의 권한을 가지고 세상을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앞으로 잘해서 그런 나의 자각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가정을 중 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바라던 그 기준 앞에 전체가 이퀄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도 닮아가야 되고, 하나님도 그것을 바라는 거예요.
나도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하나님 앞에 ‘ 나 사랑해 주소. 사랑 해 주소!’ 그래 보지 못했어요. 감옥에 들어가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하나님 앞에 기도는 안 했지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알았고, 사랑해 주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 역사를 쌓아 가지고 여기까 지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도 그 사랑의 길은 발전해야 된 다는 이런 숙명적인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일도 그 숙제 를 풀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려는 것이 선생님의 생애예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뭘 했어요? 수십년 동안 한 것이 뭐예요? 그래서 이제부터 내세우는 거예요. 6대주라든지 전부 다 내세워 가지고 부모 님 대신 가서 미비한 것을 보충할 수 있는, 교육할 수 있는 형님이 되 고 누나들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너희들, 며느리들 알겠어? 최연아!「예.」그 다음에 곽전숙! 그 다음 에 유순주! 그 다음에 이연아! 무슨 이가야? ‘ 전주 이’ 가야?「고성입니 다.」그건 중간에서 가지 쳐 나간 이가로구나. 똑똑히 알라구. 언제나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야. 선생님이 돌아가야 할 때에 있어서 마지막 이야.
이제는 싫더라도 내보내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가정을, 우리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으로 취급하는 거야. 가을이 되어 익어야 할 것이 익지 못했으면 그것은 내버려야 돼. 내버리고 따 버려야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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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열매를 또 맺어. 자연은 엄격하다는 거야. 알겠나? 언제나 너희들에 게 가르쳐 줄 수 없어. 똑똑히 알라구. 너희들, 알겠지? 답변하라구, 크게.「예.」순주! 알겠나?
여자로 생겨나서 여자의 생식기를 가지고 남자를 행복하게 못 해주면 큰 죄예요. 자기가 사랑 받겠다고? 사랑을 먼저 받아야겠다고? 먼 저 사랑을 주겠다고 해야 받지, 받겠다고 하면 주는 법이 없는 거예요. 위해야만 위해 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천리가 그래요.
남자라는 것은 벌써 여자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가 남자 될 수 있는 것은 뭐냐? 여자를 사랑해야만 남자가, 자기 자체가 사랑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여자라는 말도 여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 에요. 남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위하는 천리가, 철 학적인 의의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오관도 오관 자체를 위해서 생겨 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남편을 모시지 못하고 어디를 다녀요? 남편을 위하지 못하고 어디 다녀요? 여자가!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지 못하고 어디 다녀요? 여자 가 타락했으니 여자가 먼저 사랑을 좋아한다면 사랑을 가르쳐 줘야 된 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문제예요, 이놈의 여자들! 여기에 밀링고 처가 왔더구만. 성마리아 왔어?「예.」어디 봐. 일어서라구. 이혼하고 왔나, 결혼하고 왔나?「결혼했습니다.」어디 가든지 찾아가야지.「지금 캐나다 온타리 오에 와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제 교황이 직접 그쪽으로 보냈습 니다. (양창식)」그러면 찾아가는 거야, 받아넘기든지.「일년간 그쪽 교구에 소속해 가지고 공적 활동을 금지하고….」가서 만나라구. 찾아 가라구. 삼일식 했어?「예. 했습니다.」그랬으면 다 끝났지. 절대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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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어. 우주의 누가 반대할 수 없어. 교황이 다 뭐야?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동네 불량자하고 귀 갓집 사대부의 딸이라도 사랑관계를 맺으면, 몸을 주게 되면 그 사람 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쫓아 버려야 되겠구만. 여기에 있다고 해서 비용을 주려고 했더니만, 여기에 그대로 있지 말고 당장에…. 주소를 알겠구만. 캐나나 이민국에 가서 알아보면 대번에 알지.「신문에 자세하게 나왔습니다.」그래? 그 런데 왜 안 찾아가고 있어?「어젯밤 열한 시에 연락을 받았습니다.」어젯밤에?「예.」그래서 밝혀 놓아야 돼, 네가. 인권을 유린하는 하늘 나라가 없어요. 사랑의 길을 막는 하늘나라가 없어요. 그건 강도단이에 요. 파괴범이라는 거예요. 알겠지?「예.」
사랑관계를 해서 몸을 줬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그래도 가까운 데 보내 줬어요. (어머님)」(웃으심) 앉으라구.「뉴질랜드하고 두 군데가 나왔었는데, 교황이 직접 비행기를 내서 보내 줬습니다.」교 황도 불쌍한 사람이지. 자기 부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추기경인지 무슨 경인지 모르겠구만. 춘기경인지, 가을경인지? 추기경이에요. 가을 절기의 ‘ 벼슬 경(卿)’ 자예요. 추기(秋期)예요, 추기! 끝장이 다 됐다 이거예요, 춘기경이 아니고.
자, 이제 잘 들어 보라구요. 개천절에 어떻게 얘기했는지, 나도 지금 그때 얘기한 것이 아득해요. 얼마만큼 심각한 얘기를 했느냐 그 말이 에요. 몇 페이지야?「장시간 말씀하셨습니다. 160페이지입니다.」160 페이지야? 그럴 만하지.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제181권≫ ‘ 세계통일 국개천일 말씀’ 훈독)
『……이번에 재미있었던 것이 뭐냐? 소련하고 동독이 한패이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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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하고 통일교회가 한패인데 가인 아벨이라구요. 하늘 편은 통일교회 아벨과 미국 가인이 하나되었고, 저쪽에서는 공산세계가…. 반대예요. 딱 반대예요. 저쪽은 내려가는 거예요, 우리는 올라가고. 그게 사위기 대를 이룬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에서 한국이 4등을 했던 것은 역사에 없어요. 앞으로 힘 들다구요. 자!
『……그래, 이러한 때에 있어서 우리는 120개 국가의 대표들을 중 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세계 국가와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가정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 탕감기준을 중심한 종적 기 준을 세워 가지고 횡적인 세계 120국가가 돌아 들어온 것입니다. 알 겠어요?』
한국이 몇 등 했나, 승마대회에서?「그때 현진님이 나가셨습니다.」현진이하고 은진이가 나가 가지고 3등 했어요.「1986년 아시안게임 때입니다.」승마, 천마, 말을 타는 거예요. 말은 싸움을 상징해요. 모슬 렘에 나오는 말은 싸움을 말하는 거예요. 천마 팀이 한국에서 3연패 (連覇)를 했지요? 또 아시아클럽컵과 아프로클럽컵과 아시아수퍼컵에 서 우승한 거예요.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하나의 대륙이에요. 남북미 대륙과 해서 형님 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내가 현재 남미에 축구팀을 만든 거예요. 바 람이 일어나고 있어요. 미국은 거꿀잡이가 되어 있다구요. 아시아와 아 프리카를 보면 아시아가 머리가 돼요. 여기는 반대로 남미가 머리가 된다구요. 구교가 형님이고 여기는 동생이라구요. 그걸 연결시키는 놀 음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는 체육과 예술단체가 움직인다구 요. 읽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40년 동안 비웠던 고향에 돌아가서 주인 노릇을 해야 됩니다. 새로운 조상의 주인 노릇을 선생님과 같이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서 쫓겨 나갔지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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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은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에 주인 노릇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어 버이의 사랑이 그만큼 하늘땅에 꽉 찼다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10여년 전에, 노태우 때에 통반격파 못 한 것을 다시 하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으로서 선생님을 믿을 수 있어서 선생님 뒤를 따라올 수 있기 때문에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 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우리가 마음대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핵심 기반을 잡아 쥘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평화대사 가 나와요, 평화대사. 알겠어요?「예.」
평화대사는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들은 세계와 연결된 운세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 내의 야당 여당은 자동 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국회의원이 272
명인데, 4배, 8배로 해서 도․군까지 1천2백 명만 하게 되면, 모든 행
정부처의 장들을, 선거를 통해서 당선될 수 있는 사람들을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돼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선생님이 할 것은 뭐냐 하면, 이 세 사람이 합해서 국회에서부터 묶는 거예요. 도지사로부터 도의원으로부터 군의 원을 묶는 거예요. 몇 명씩 안 되지요? 도의원도 얼마 안 되지요? 18 명에서 20명 미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1천2백 명만 딱 교육해서 조 직만 하면 선거기간에 네 사람이 합해서 당선시키는 운동을 하는 거예 요.
우리가 그걸 교육하는 거예요. 우리는 밀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당 선된 사람들을 중심삼고 통일당이 돼요. 통일당 요원이에요. 당은 ‘ 집 당(堂)’ 자예요. 경상도 하는 ‘ 오를 상(尙)’ 자에 ‘ 흙 토(土)’ 예요. ‘ 흙 토’ 에 점을 친 거지요? ‘ 임금 왕(王)’ 에 점을 치면 뭐예요? 옥(玉)이 되지요? 지구성의 모든 흙이 합해 가지고 된 이것이 땅이에요. 땅과 창조세계가…. 땅은 어머니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당, ‘ 집 당(堂)’ 자예요. 서당, 교회당 할 때의 그 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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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집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 흙 토’ 위에 점을 박았다는 것은 흙 과 모든 것이 옥이 된다는 거예요. 왕이 돼요. 왕(王)이 옥(玉)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미국도 이번에 빨리 평화대사를 임명해야 돼.「10월 13일부 터 워싱턴에서 1차 시작합니다. (양창식)」늦었어. 벌써 다 끝났어야 돼.「금년 안에 다 할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이래서 세계의 평화대 사들이 기금을 모아 가지고 한국을 미는 거예요. 와 가지고 말이에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마지막 판이야.
이제 돌아가게 되면 40개국에서 72개국에 평화대사관을 만들어야 돼요. 한 곳에 2백만 달러만 하더라도 1억 4천만 달러의 현찰이 필요 해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너희들은 꿈이나 꾸고 있어? 이놈의 자 식들! 자기 밥 먹고 살 것을 생각 염려나 했지, 나라 살릴 생각 염려 나 했어?
선생님 혼자 남미에 가 가지고 땅을 저렇게 사놓은 거예요. 만약에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되면 전부 다 이사 가서 살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 중심삼고 이민해 가지고 완전히 한 동네의 초국가적인 연합단 체를 만들 수 있는 그 준비를 다 해놓았다구요. 그래, 언제 이동할지 몰라요. 기분 나쁘면 전부 다 차 버리고 가는 거예요. 한국이니 나라를 다 버려요.
거기에서 전도를 안 하더라도 우리가 성안에 쌓고 있으면 자기들이 밖에 와서 살려 달라고 야단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하늘 나라의 황족들이 다 되어 있어요? 아까 내가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나 라는 입장에 못 서 있고, 하나님이 우리라는 입장에 못 서 있어요. 하 나님이 나라를 주장하는데,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의 기준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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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하나님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왕권 수립권 내에서 여러분이 나라 를 지킬 수 있는, 내 나라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충신 열사들이 다 되 어 있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자기가 없어요. 자기 가정이 없어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됩니다. 자기 나라까지 헌납해야 돼요. 한국에서 이것만 하게 되 면 세계는 다 끝나요. 남북통일을 안 할 수 없다구요.
북한이 금년에 또 흉년이 들었다며?「예.」미국이 행동만 하게 되면 6개월도 못 가 가지고 큰일나요. 만약에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지금 뭐냐 하면, 모슬렘하고 이렇게 되니까 미국을 적국으로 하는 모 든 사람들을 원수시해 가지고 냅다 갈기려고 그래요. 그 중간에서 내 가 권고를 했어요. 쳤다가는 큰일난다고 말이에요.
소화하는 것은 간단한 거라구요, 나 하라는 대로 하면. 나라 나라끼 리 간판을 붙이고 테러단들을 분별한다는 거예요. 그것 중심삼고 방지 하게 되면 돼요. 6대주에서 테러단을 방지할 수 있는 6대주 국가협의 회를 만드는 거예요. 나라에서 그렇고, 단체들도 그러는 거예요. 테러 단 같은 것, 불순분자, 가정 파탄하는 것, 이런 것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호모, 프리 섹스 패들! 다 그들이 하는 거예요. 돈이 없게 되면 테러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종교권을 다 갈라놓은 거예요. 알겠어요? 종 교권도, 모슬렘도 가인 아벨이에요. 자!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받은 복을, 무조건 세계인들 앞에 축복이라 는 이 거룩한 사랑의 표적을 남기려 한 것입니다. 그러한 터전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부모의 권한을,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참된 사랑의 인연 을 중심삼고 모두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참사랑 가운데는 동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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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권이 벌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의 모든 것을 그런 원칙에서 주려고 한다 이겁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천년 한을 잊으며 선생님이 하는 대로 따라오겠다는 입장에서, 여러분이 40년 선생님의 한과 이 민족과 세계에 남겨진 우리 통일교회의 한을 모두 잊어버리고 나아갈 수 있어 야 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전수받아 여러분의 고향에 잘 심으라는 거예요. 씨가 돼야 돼요. 고향에 가라고 했지요?』
고향에 갔다가 떨어져 나가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환고향 하 라는데 고향에 가 가지고 쓰러져 버렸어요. 해와와 같은 개인주의예요, 개인주의! 여자 제일주의예요. 딱 그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에리카와니 하는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세워서 수습하 려고 했는데, 여자들이 수습 못 했어요. 남자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그 래서 사람을 집어넣어 수습해 가지고 다시 살려 주려고 하는데, 이놈 의 자식들 대가리를 젓고 궁둥이를 저어요. 이제는 선생님 눈밖에 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 불어 버려요. 선생님이 언론계를 통 해서 들이 죄길 거라구요. 죄기면 일본 같은 것, 한국 같은 것은 한꺼 번에 날아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내에서부터 숙청을 해야 돼요. 그래서 전부 고향에 돌아가라면 고향에 돌아가서 축복 중심가정이니까 이제는 따라오지 말라는 거예요. 따라오려면 선생님의 상대적 탕감조 건을 하늘 앞에 바쳐라 이거예요. 자기 조상의 일체를 하늘 앞에 바치 지 않으면 용서받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 양창식도 말만 알았지, 내용은 상관하지 않지 않았나? 미국 식구가 뭘 했어? 자, 마저 읽자.
『자, 자매결연을 맺었으면 누가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형님들이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동생들이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형님들 이 먼저….」서양이 형님이에요, 여기 동양 한국의 여러분이 형님이에 요?「우리가 형님입니다.」심정적으로 누가 더 가까워요?「우리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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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습니다.」여러분이 형님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자매결연 맺었 으니, 삼위기대를 묶었으니 이들을 책임지고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 습니다.』
이번 대회 할 때도 부시 대통령이 환영 문서를 보냈지요?「예.」지 금 부시의 아버지하고 남침례교의 제리 파웰이 하나된 거예요. 그때가 언제인가?「10월 19일입니다.」그때에 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다시 하는 거예요. 부시 아버지하고 그 다음에 제리 파웰하고 패러컨까지 하나 만들어야 돼요. 모슬렘 제국의 왕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패러 컨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 밀리언 패밀리 마치(Million Family March 백만가정대행진)’ 를 할 때 선생님이 도와줘 가지고 대회를 성공시킨 거예요. 미국 애들, 백인 들은 죽겠다고 한 거라구요. 왜 선생님이 그러냐고 말이에요. 그것 안 했다면 어떻게 됐겠어요? 수십년 전부터 벌써 종교권을 중심삼고 모슬 렘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금 모슬렘이 제일 문제예요. 그렇잖아 요?「예. 그렇습니다.」해방 이후부터 선생님이 제일 염려해 나온 거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든지 패러컨이…. 어떻게 되나?「꼭 오 시기로 했습니다.」안 오면 안 돼요. 오는데 중요한 간부가 다 와야 돼 요. 그래 가지고 방문시켜 가지고 제리 파웰하고 하나되어 부시를 끌 어내야 돼요. 끌어내 가지고 부시가 발표해야 돼요. 우리 아들은 종교 권을 무시했다 이거예요.
부시 때는 종교권의 80퍼센트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대통령이 됐는 데, 이번에는 53퍼센트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 종교권 제일주의를 하던 나와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 이제는 종교권 과 하나되어야 하니 문제되는 모슬렘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아들이 반대하더라도 반대하지 말고 나를 믿고 하나되자!’ 그러라는 거예요. 세 원수들이 합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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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문하고 어떻게 하든지 끌어내!「예.」곽정환한테 내가 요전에 얘기했지?「예.」그거 하고 있나?「지금 곽 회장님이 하고 있습니다.」이거 해서 안 될 때는 우리는 넘어가는 거예요. 우리 책임은 끝나요. 내가 미국을 떠나려고 해요. 발표하려고 그래요.
이것을 읽고 한국에서 이것을 빨리 신문에 내라고 해요. 발표해 버 리라는 거예요. 12년 전에 얘기했던 모든 것, 이렇게 할 것인데, 통일 교회의 가야 할 세계 전체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는 공식의 내용이 여기에 다 있으니, 국민 앞에 발표한다 이거예요. 이번에 문 총재가 돌 아가게 되면 이런 내용을 선포한 12년 전부터 할 것인데, 세계가 그런 때가 왔으니 국민이 각성해 가지고 문 총재를 바로 알아야 된다는 것 을 신문에 내라는 거예요. 당장에 해요.「예.」
이제 그대로, 고칠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 간부들을 중심삼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 통일교회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지 키고 세계를 위한 책임을 못 해서 탕감할 길을 가야 할 텐데 가지 못 하는 그 사실을 중심삼고 책망하는데, 대한민국 자체도 그 권내에 들 어왔다 이거예요. 당신들이 12년 전에 문 총재가 개천절에, 하늘땅의 문이 열리는 때에 하늘을 대표해서 한 선포문이니 그 선포문을 중심삼 고 한번 비교해 가지고 민족이 어디로 가야 할 것을 알아라 그 말이에 요. 개론을 써 가 가지고 빨리 내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예. (양창 식)」
내가 가기 전에 발표하라는 거예요. 우수수 할 거라구요. 그래서 이 번에 판타날에 가서 이것(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을 하려고 했는데, 이것이 없었어요. 엊그제 와서 하려니까 또 없잖아요? 그래서 온다고 그러더니, 어저께 온 줄 알았더니 오늘 온 거예요. 이게 세 번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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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게 중요하다구요. 내가 발표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그때 세계에 대해서 무책임한 얘기를 했느냐, 확실히 가르쳐 줬느냐?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오늘 아침에 한 얘기가 그거예요. 하나님 대신
여러분이 나, 우리! 하나님이 가야 할 것은 개인․가정․종족․민족….
전부 다 나, 우리와 통해 있어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똑똑 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것 마저 읽자구요.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13회를 하고 14회를 할 거예요. 13수도 왕권 수립의 수에 맞는 수 예요. 저 말씀이 흘러가지 않아요. 이루어야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가 지금 저 말씀을 판타날에 가서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말씀을 다들 중요시하지 않았어요. 심각한 얘기를 했지요? 역사를 풀어 가지 고 복귀섭리의 골자를 추려 가지고 시대에 대해 맞게끔 말씀을 했다구 요.
자, 이제 밥 먹자! 너희들은 신학교를 다 나와야 돼. 그렇지 않으면 목사들이 대우를 못 해.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어디 가든지 다 존경받 지. 이제는 내세워야 할 때가 왔어. 내가 고향에 돌아가면 자기들을 세 계 무대에 내세울 거라구.
「지난번에 아버님이 명하셔서 일본에서 공직자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왔습니다. 40명이 왔습니다만 대표들만 아침에 왔 습니다.」이번에 몇 사람이야?「전체 38명입니다.」일본 사람이 몇 사 람이고, 한국 사람은 몇 사람이야?「35명이 일본 사람입니다.」잘 했 다구요. 열심히 공부해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어디 가서든 전부 다 영어로 강의해야 돼요. 영어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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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요. 3년 동안에 세계를 전부 다 커버하려고 해요. 이번에 온 여 러분은 3년 끝나면 되겠구만.
1차만 하게 된다면 한 40개국에 배치하고, 우리 이름의 대사들을 배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알아야 돼요. 미국 대사와 여러분의 대사가 형제와 같이, 미국이 지령을 해줘야 돼요. 초종교권 평화대사를 미국 대사와 자매관계로 묶으라고 미국 정부는 지시를 해야 된다구요. 공문 을 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통일세계는 문제없어요. 그 렇게 절박해, 이 녀석들아! 눈앞에 왔다는 거예요. 모르는 녀석들은 전 부 다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뭐냐? 봄 절기가 되면 꽃이 피고, 새도 새끼를 칠 줄 아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이제 봄 절 기를 맞아 가지고 자기들도 자연으로 돌아간 주인의 행세를 하기 위해 서는, 봄이 되었으니 씨를 심고 그 다음에 기르고 가을에 추수해 가지 고 겨울에 하나님 앞에 바쳐드려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쉬어야 된 다는 거예요. 그것이 일년이면 일년의 사절기에 돌아가는 자연 순환운 동을 하는 거예요. 자연의 이치라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통일교인도 도시에 살다가는 죽어요. 지금 우루과이에 문화농촌도시 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도시가 필요 없어요. 도시가 필요한 것은 뭐냐? 교육문제, 교통편리 문제, 문화생활 접근 문제 때문이에요. 이제는 지방에 가서 도리어 도시에서 사는 것보다도 텔레비전 인터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 생활하면서 세계 도시의 유 명한 것을 더 잘 알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왜 공해 많고 그런 데서 살아요? 이것이 세계적인 문 제가 돼요.
지금 해방 이후 56년이 되어 가지고 새가 죽고, 고기들이 죽고, 곤 충이 죽는 판이라구요. 이제 6배가 되는 3백년, 3세기를 어떻게 넘어 가서 인류가 살아 남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자연보호와 공해철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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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 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도시철폐 운동을 해야 돼요. 하늘이 뉴욕을 들이 깨뜨려 버린 것이 뭐냐? 이상이 뭐냐 하면, 트레이드 센터(trade center 무 역센터)이상이에요. 그래서 쌍둥이 빌딩을 들이 갈겼어요. 이제는 자기 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파괴시켜야 할 때라는 거예요.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륙색에다 모든 나무를 가지고 다니면서 나무를 심어야 돼요. 나무가 없으면 큰일나요. 그렇잖아요? 아마존강 유역을 도벌하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져 가지고 구라파는 큰 야단이 나는 거예요. 정책적 으로 공장이 많은 곳에서는 질소를 많이 내니 산소를 다른 나라 지역 에서라도 개발하는 나무심기 운동을 하지 않고는 공업지대를 파괴시키 게 되어 있어요. 세계의 추세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자연으로 돌아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륙색(작은 배낭?-편집자 주)에다 모든 나무 열매, 꽃씨를 어디 가든지 가다가, 여행하다가도 자연으로 들어가서 심는 거예요. 륙색에는 꽃씨, 혹은 나무 씨를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접목하기 위해서, 삽목하기 위해 서 나무를 잘라 가지고 다니고, 그 다음에는 뿌레기를 잘라 가지고 심 는 거예요. 이 세 가지를 하기 위해서 가득 지고 다니며 순회해야 돼 요. 이제는 순회해야 돼요. 세계를 돌아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어디 가든지 자연에 가까이 가서 소변을 보게 되면 칼 같은 삽 하나 가지고 팍팍팍 파고 오줌을 눠 가지고 묻고 씨를 심으라는 거예요. 나무를 심고 삽목하라는 거예요. (웃음) 똥을 누고도 그러는 거예요. 어 디 가든지 산정에 가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가운데서 변소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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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가 가지고 오줌 싸고 똥을 눈다면 백 미터 이상 가서 파 가지고 심 으면 고속도로 주변이 자연의 산림지대가 된다는 거예요. 내가 지시를 하는 거예요.
이래서 얼마나 많이 나무를 심고 가느냐? 얼마나 자연을 접해 가지 고 오줌 싼 땅, 똥 눈 곳곳마다 나무를 심어 가지고 자기가 몇천 개, 몇만 개를 남기느냐? 이런 놀음을 함으로써 인류가 행복할 수 있어요. 산소를 많이 발생함으로 말미암아 공해문제를 방비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요즘에는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지고 다니잖아요? 여자들만 지고 다녔는데, 지금은 남자까지 지고 다니데? 여자만 핸드백 있는 줄 알았 더니 남자도 핸드백이 있어요. 이것! (웃음) 그거 심을 나무 씨와 나 무를 가득 지고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하루에 여덟 곳, 세 시간에 한 번씩 가더라도 여덟 번은 오줌을 싸잖아요? 오 줌 싸는데 길가에 가다가 어디든지…. 변소에 가서 싸지 말라는 거예 요. 나가서 싸 가지고 나무 심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변기에서 물 버리지 말고 나가서 싸 가지고, 동산 가운데서 싸 가 지고 파서 메우고는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또 똥도 그래요. 똥도 백 미터 이상 자기 동네에서 떨어진 데로 가서 싸서 파고 심으라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핸드백이 있고 륙색이 있으니 같이 취급해서…. 여자들이 화장을 해 서 무엇하노? 자연에 돌아다니는데, 얼굴이 꽃송이가 돼 가지고 타는 데 화장해서 뭘 하노?
그래서 우리가 땅을 산 데도 3분의 1은 나무 심는 일을 이미 시작 했다구요. 비가 안 와서, 갈수기이기 때문에 못 했는데…. 비가 안 올 때라구요. 그래서 못 심고 있었는데 요전에 비가 조금 왔다고 조금 심 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비가 오게 되면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 는 거예요. 나무를 심어 놓은 것으로 10년만 되면 부자가 돼요.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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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사지은 물건이 따라오지를 못해요. 열대지방이니 고급 나무를 심 는 거예요.
그런 곳에 가서 살고 싶지 않아요? 한국, 아이쿠! 서울 공기가 얼마 나 나빠요? 나는 서울에 가기만 해도 대번에 머리가 아파요. 사흘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공기가 나빠서 말이에요. 와이셔츠를 입게 되면 사흘도 못 가서 새까매지잖아요?「하루입니다.」미국 같은 데는 일주 일 가도 그렇게 안 되는데 말이에요. 남미 같은 데는 한 달씩 입어도 까딱없어요. 판타날에 가 보라구요. 한 달 있어도 때가 묻기 전에는 묻 는 게 없어요.
그렇게 공해 나쁜 것을 알고 왜 거기에서 살아요? 남미에 가게 되면 건조하기 때문에 관절염이니 무엇이니 병이 다 나아요. 병의 80퍼센트 는 낫더라구요. 그래서 가미야마니 일본 국가 메시아들이 일본에 절대 안 가려고 그래요. (웃음) 갔다가는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도망해 오 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다 죽이려고 여기에 보냈다고 피난보다도 더 하다고 했 는데, 알고 보니까 물 좋고 공기 좋고 건강에 좋으니까 얼마나 고상해 요? 만약에 소 같은 것을 잡아 가지고 각을 떠서 걸더라도 파리가 와 서 못 붙어요. 대번에 말라 버려요. 그러니까 관절염 같은 것, 습기로 인해서 병난 것은 완전히 없어져요.
여기가 애리조나와 마찬가지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몸뚱 이에 습기라든가 추워서, 공기가 균형이 안 잡힌 상태에서 생긴 모든 병이 대번에 낫는다구요.
그래, 공기 나쁜 데서 살 거예요, 공기 좋은 데서 살 거예요? 물 좋 은 데서 살 거예요, 물 나쁜 데서 살 거예요?「공기 좋고 물 좋은 곳 에서 살겠습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사람은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자 기가 항상 먹던 그것만 먹겠다고 하면 빨리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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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먹자! 각자 마음으로 기도하고 먹어요. (식사와 식사 후 대화) 전화했나, 한국에?「황 회장한테 했습니다. 마침 말씀을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만, 조금 정리를 한 40페이지 정도로 잘 한 것이 있다고 그 럽니다. 분량이 너무 많으니까 원본은 그대로 살려 가면서…. (양창식 회장)」욕한 말은, 이놈의 자식, 개 자식 그런 것은 빼라고 그래.「예. 그런 것은 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님, 거기는 바로 연휴가 시 작되는 모양입니다, 추석 연휴가 개천절까지….」그래, 책을 만들어서 뿌리라고 그래. 신문도 신문이지만 책도 만들라고 해. 그건 얘기 안 했 지?「예. 책은 얘기 안 했습니다.」책까지 많이 출판해서 뿌리라고 해. 신문에 내고 출판!「예.」
선생님이 말씀을 선포한 모든 내용은 세계사적인 입장에서 선포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개천절에 대한 것을 찾은 거라구요. 지금 까지 말씀을 다 묻어 놓고, 사장해 놓고 지금 뭐 세계를 통일하겠다고 야단하지 않았어? (일본의 공직자 출신 유 티 에스 입학생 대표 7명 을 상대로 약 5분간 대화식으로 말씀하심)
오늘 배에 데리고 나갈까? 날씨 좋지?「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습 니다.」배가 두 척이 올 거라구.
「1992년에 아버님께서 한남동 공관에서 명령을 내리셔 가지고 한 8년 됐습니다. 그때 3년 정도 일본을 거쳐 가지고 세계로 나가라고 하 셨는데 8년이 됐습니다.」(웃음) 신학교를 나와야 세계로 나가지. 신 학교를 나와야 돼요. 신학교를 안 나오면 목사들이라든가 신부들이 무 시해요. 통일신학대학을 나왔다면 벌써 신학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자 기들보다 한 단계 높을 수 있는 사상적 무장을 다 했기 때문에 자동적 으로 존경한다구요. 자기들이 아는 신학을 전부 안다고 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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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안 해요. 암만 나이가 어려도 우리한테 물어 보는 거라구요. 전라도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웃음)「전체적으로는 많지요. 본래
전라도에서 공직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전북대 전남대 조선대 출신들 이 많아요.」많이 나온 것은 다른 데하고 달라서 취직도 못 하고 출세 할 길이 없으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지. (웃음)「남평이 있기 때문 에 그 운세로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약 20분간 대화식으로 말씀 하심)
바다에 누가 나갈래?「아침에 온 일본 식구들이 아버님을 모시고 나 가도록 하겠습니다.」여덟 사람씩 열 여섯 명이 나가도 돼요. 그 이상 되어도 괜찮아요. 내가 쭉 해서 답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앞으로 대통 령들을 데리고 다녀 가지고 코치하려면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쁜가.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야 임자네들이 그 사람들 을 만나 가지고 소개해서 치다꺼리하고 다 하는 거예요. 가서 낚시 밑 감도 해주고 낚시 던지는 것도 가르쳐 주고, 어떻게 해 가지고 이럴 때는 채고 어떻게 한다는 그런 것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불원한 장래에 내가 오라고 하면 누구나 다 오게 되어 있어요. 이름을 지명해서 오라면 틀림없이 오는 거예요. 평화대사까지 하면 세 계의 인맥을 완전히 컨트롤할 수 있어요. 대통령들, 수상 해먹은 사람 들, 그런 급의 사람들을 대하면 임자네들이 그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 요. 가서 강의를 해줘 보라구요. 임자네들이 선생이 되는 거거든. 노 박사, 노 대통령, 노 수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야! 그러면 그 나라에 가면 서로가 자기 나라에 모셔 가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국, 불란서, 이태리, 독일의 4개국이 돌아가게 되면 구라파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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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거예요. 남미하고 북미는 브라질하고 미국만 하게 되면 전부 움직이는 거라구요. 남미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에요. 가서 그 책임 자만, 한 40개국 책임자만 쥐게 되면 세계는 완전히 그물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걸 알면서도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이제 평화대사의 대사관을 만들려고 그래요. 한 곳에 2백만 달러를 중심삼고 만드는 거예요. 다른 나라 같은 데는 여기보다 좋은 곳에 만들 수 있지요. 이래 가지고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기반만 닦아 주게 되면 그 다음에 자기들이 움직이는 비용 같 은 것은 얼마 안 나가거든. 한 달에 얼마씩 해 가지고 자기들이 그 교 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연합회를 만들어서 후원할 수 있고 자 립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교회를 도울 수 있는 운동으로 해야 돼요. 교회에 신세 지지 않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돕는 거예요. 알겠어요? 형님이 도 와야 반대가 된다구요. 그런 조직을 만들면 교회에…. 지금 신학교가 텅텅 비어 나가잖아요? 왜? 생활대책이 안 되고 곤란하니까! 가인 편 에서 아벨을 돕는 거예요. 형님으로서 아벨을 돕는 거예요. 반대 시대 가 되었잖아요? 영계가 도울 것이고, 지상의 나라들이 도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할 때 여기에 집이 있으면 집을 중심삼 고 4킬로미터 내에, 12킬로미터 내에 영계의 조상들을 배치하라는 거 예요. 그 다음에는 4대 성인을 오라고 해서 배치하는 거예요. 그런 기 도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영계에 대해서 모르면 안 돼요. 알고 기도하니까 협조하는 거예요. 모든 천사들이 배치되어 가지고 매일 아침 새벽이 되어 기도를 하든가 운동을 하든가 하면 같이 운동도 하고 기도할 수 있게 호령을 하는 거 예요. 이래 가지고 그 시간에 지키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정 착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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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깃발을 꽂고 대사관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24시간 우리 깃발을 꽂는 거예요. 요즘에 뭐인가? 가정연합기만 가지고 안 된다구 요. 본래의 옛날 통일교회의 기까지 둘을 꽂아야 돼요. 가인 아벨이라 구요. 알겠어요? 하나만 하면 안 돼요.
깃발을 그렇게 꽂아 놓으면 그 깃발을 중심삼고 전부 다 뭉치는 거 예요. 그래 가지고 저녁만 되면 밤을 중심삼고 총본부가 있어 가지 고…. 뉴욕 하게 되면 뉴욕의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동부, 서부, 북부, 남부의 책임자가 있으면, 그 권내에 있는 영계에서 파송되었던 종족이 든 무엇이든 불교든 천주교든 무슨 교든 할 것 없이 그 밤에 북부면 북부 본부에 모이게 하는 거예요. 모여 가지고 그 책임자가 교육하고 가르쳐 줘야 돼요. 교육해야 한다구요. 훈독회 하는 거예요. 그걸 여기 서 코치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도를 그렇게 해줘야 돼요. 그래서 판도가 넓어진다는 사실이 드러 나야만 영계도, 전영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그 기준이 없으면 어떻게 협조할 수 있나? 씨를 심으려고 해도 땅을 갈고 정지해 가지고 거름을 주어 가지고 바탕이 되어야 되지, 영계에서 바라보는 그 기준 이하가 되면 누가 와서 협조하려고 그러나? 수고만 하지요.
그래, 하나님 왕권 수립에 관심이 많아야 돼요. 우리 조국, 우리나 라! 하나님이 생각하는 이상 간절한 마음을 가져서 거기에 대해서 한 푼 한푼, 정성 정성, 편편이 마음을 모아 가지고 기반이 되겠다고 노력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어디를 가나오나 마음으로 얘기해서 오늘 어디를 가는데 같 이 가자고 해야 돼요. 그게 모시고 사는 거예요. 시의(侍義)시대예요, 시의시대! 이제는 모심으로 구원을 얻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탕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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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얻었어요. 탕감노정이었어요.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나라를 위 했으면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시의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그 나라 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라가 없어 가지고 쫓겨나지 않 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부정할 사탄의 권세는 없어요. 하나님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긍정하니까 그 말씀과 더불어 영계와 더불어 보조를 맞춰서 실체적인 존재가 지상에 가정적으로 딱 되어 있으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런 가정이 못 되어 있잖아요? 아침에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 로 내 교회, 우리 교회가 안 되어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없잖아요? 우 리 가정이 없는데 나라가 어떻게 생겨나요? 우리 가정에서 우리 종족 이 생겨나고, 종족을 중심삼고 나라가 생겨나고, 세계에 연결할 수 있 는 나라가 되고 세계가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판도가 축 복받은 가정을 통해서 되는 거예요.
입적을 중심삼은 그 모든 가정들을 평화대사관에서 명단을 꾸며 가 지고 1대 2대, 입적한 순서가 벌어져요. 그래서 관리하는 거예요. 관 리는 뭐냐 하면 가정관리, 교육관리예요. 훈독회는 교육관리에요. 훈독 회 철저! 그 말씀이 나와 더불어, 전체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와 더 불어 하나되어 있는 말씀이니까, 그 말씀과 일체가 되지 않으면 안 된 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로고스를 통해 가지고 구상 실체를 가지고 만든 것 아니에 요? 원상론의 신상 신성 이렇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로고스를 통해 서 여러 가지 단계의 창조가 벌어졌지만, 그건 뭐냐 하면 개성진리체 예요. 창조할 때 전부 다 개성진리체로 짓지 않았아요? 그래 가지고 창조의 조화, 창조의 미,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한 거예요. 책이 그렇게 나가거든. 그 다음에는 구조론이 나오지요?
224 우리와 내 나라
그래서 전부 다 한 카테고리에서 꿰어 가지고 하나로 되어 있는 거예 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창조원리에 나타난 그 과정을 다 거쳐 야 돼요. 내적 성상, 외적 형상을 중심삼은 상대권에 있어서 음양의 가 치, 이게 참 놀라운 거예요.
그래, 제일 문제가, 효원이가 문제삼은 것이 본성상 본형상하고 음 양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거예요. 그거 혼란이 벌어지지요. 그렇기 때 문에 딱 내가 결론지은 것은, 본성상과 본형상의 상대적 관계가 뭐냐 하면 음양이라는 거예요. 음양에서부터, 음양의 조화를 중심삼고 로고 스, 말씀의 구조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확대시켜 놓은 것이 개성진리체예요. 이 개성진리체가 연합하여, 사춘기에 사랑의 연합 내 용을 중심삼고 창조의 미가 나오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여러분이 환 하게 알아야 돼요.
저 새끼고기가 나보다 낫다! 헤엄을 치고 다니면서 왔다갔다하는 것 을 보니까.「9월 22일 행사한 것을 45분짜리 비디오로 만들어 왔습니 다.」배에 나갔다 들어와서 보자구.「예.」배에서 앞으로 비디오를 볼 수 있게끔 하면 되는 거예요.
내가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할 때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동물 비 디오를 가지고 다니면서 쭉 보는 거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웃음) 그게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기다리는 것이 대단하거든. 잠을 자 려고 해야 잠이 안 오고,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그것을 보고 또 새 로운 것으로 갈고 이러니까 얼마나 풍부한 지식을 아는지 몰라요. 아 하! 하나님의 창조의 미가 참 신비롭고 기묘하다 이거예요. 동물들을 보더라도 전부 다 원리적이에요.
창조세계에서 배워야 돼요. 자연세계에 돌아가서 자연에 화합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춰 가지고 하늘 앞에 영광의 결실을 돌려 드리 기 위한 노력을 해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수확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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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믿음의 아들딸, 자기 아들딸!
아들딸을 많이 낳아 길러야 돼요. 선한 사람일수록 선한 사람을, 자 식을 많이 하늘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번성하게끔 축복해 준 것을 잘 길러야 된다구요. 오래 정성들인 사람들이 산아제한을 하게 되면 지장 이 많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갈래를 끊어 놓는 것이 되는 거예요.
「아버님, 한 가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여쭈는 것은 자기들끼리 하라구. 자기들끼리 다 물어 보지 나한테 물어 보지 말라구. 자기들끼 리 다 알잖아? 축복 중심가정이니 자기들이 공부한 것이 있으면 자기 들끼리 물어 보지 나한테 물어 보지 말아요. 건망증 생기는 할아버지 한테 물으면 ‘ 답변을 어떻게 할까?’ 하고 걱정해요.
벌써 팔십이 되니까 자꾸 잊어버리려고 해요. 그래서 안 잊어버리는 것을 연구하는 거예요. 이태원 할 때는 이태백을 생각하는 거예요. (웃 음) 추기경 할 때는 ‘ 춘기경이겠구만!’ 그래요. 상대적 말을 중심삼고 연관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를 딱 알게 되면 알게 되어 있어요. 쌍쌍 으로 몰아넣는 거예요.
그래, 너는 나이가 몇이 됐나?「한국 나이로는 예순 아홉입니다. (사길자)」칠십이 되면 그때부터는 희미해져 가.「지금도 희미해져 가 는 것 같습니다.」선생님은 그래도 나이 팔십에 비해 머리가 좋은 셈 이지. 우리 같은 나이에 공부하게 된다면 저녁에 외운 것이 아침에는 다 달아나요. 콘사이스를 20번 이상 찾아야 되고, 그래도 또 달아나요. 건증망이 있기 때문에 구십을 넘게 되면 아버지 하면 ‘ 아’ 하고 ‘ 아’ 자 만 알지, ‘ 버’ 자하고 ‘ 지’ 자는 몰라요. ‘ 아’ 하고 ‘ 버’ 자를 찾아요. ‘ 버 버버버’ 하고 찾고 그 다음에는 ‘ 지’ 를 잊어버려요.
226 우리와 내 나라
그래서 ‘ 이야! 곤란하겠다.’ 생각한 거예요. 그러니까 ‘ 하나님의 사랑 밖에 생각할 것이 없겠구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만 생각하면 고장 나더라도 아무 지장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상 대, 아들딸을 중심삼고 같이 살게 되면 천상세계에 그냥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건망증이 없으면 안 돼요. 세상의 요사스러운 것을 다 기억하면 어떻게 해요? (웃으심) 그래서 건망증이 나쁜 게 아니에요. 좋아요.
앞으로 나이가 많으면 잊어버리는 것이 뭐냐? 얼굴은 알고 있는데 이름을 잊어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던 것, 먹고, 가지고 놀고 좋아하던 것을 잊어버려요. 다 버려요. 선생님 이 노망하면 다 도망갈 것 아니에요?「아닙니다.」내가 일부러 노망을 한 5년 동안 하면 어떨까? 다 쫓아 버릴 거라구요. 노망했다고 들이 때리고 ‘ 이놈의 자식, 뜻을 위해서 뭘 했느냐?’ 하면서 궁둥이를 철장 으로 때려 가지고 피가 터지더라도 욕하지 못하지요.
「아버님이 그런 말씀을 하실 때마다 저는 노아 때를 생각해 봅니 다. 노아가 방주를 지어서 가족을 살렸는데 거기에는 절대 믿음, 절대 사랑, 절대 순종이 있어야 했을 텐데, 함이 어쨌든 아버지를 부끄러워 한 것은 심정적으로 하나되지 못하고 절대적으로 믿지 못했기 때문입 니다. 그러니까 한 몸이 됐는데 무엇이 부끄럽고 무엇이 창피할 것인 가? 부끄러움이 없이….」
3대가 한 방에서 사랑하라는 말을 그래서 하는 거예요. (웃으심) 할 아버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까지 해서 3부자가 있는데, 할 아버지가 ‘ 야야, 너 그렇게 사랑하니? 이렇게 해야겠다.’ 하고, 또 아버 지가 볼 때 자기 아들한테 ‘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사 랑에 대해서 지도해 주고, 자기 생식기를 만지면서 작동할 수 있게끔 갖다가 접촉시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제일 가까운 거라구요. 그런 경지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이게. 그렇다고 전부 다 터놓고 그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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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괜찮지만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부부가 그렇잖아요? 여편네한테는 벗고 들어가도 부끄럽지 않고 남 편한테도 부끄럽지 않지만, 자기 아들딸, 자기 부모 앞에는 부끄러워하 잖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만지고 봐서 뻔히 다 알고 있는데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 엄마 아빠가 잘 아는 건데 부끄러울 것이 없다.’ 이렇 게 한마디해 놓으면 다 되는 거지요. 또 아들딸을 대해서 ‘ 남자는 아빠 를 닮은 것이고 여자는 엄마를 닮은 거야. 다 그런 것 아니냐?’ 하면 되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고 하는 것 을 제일 좋다고 할 수 있게끔 뒤집어놓은 거예요. 그렇게 한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알고 보니 그 이상 귀한 것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 요? 거기에 목을 매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자기의 참생명․참사랑․참혈통이 거기에 목이 매여 있다는 사실!
그게 틀어지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틀어지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일가가 편안치 않아요. 어머니 아버지도 문제돼요. 할아버지가 암만 잘 하더라도 손자며느리가 암만 잘 살더라도 자기 아들딸 며느리가, 아담 해와의 가정이 그렇게 되면 전부 다 불행해지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것을 잊지 마요. 개천절에 말한 그대로 돼야 돼 요. 자기 성이 무엇이고, 성이 어디 있어요? 김 씨 박 씨를 다른 사람 으로 생각하잖아요? 자기 집안 식구로 생각 안 하지요? 그래, 내가 통 일교회 교인들을 가만 보면 아무리 고생을 하고 아무리 불쌍하더라도 불쌍하지 않아요.
228 우리와 내 나라
*고바야시!「예.」보트 배치했어?「아직 안 했습니다.」빨리 하라구.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바다에 가면…. 여기에 며칠 있으니 까 아주 정신이 흐려져요. 한번 쓰윽 내가 해야…. 사람의 몸에서 물이 4분의 3이에요. 물통이기 때문에 풍부한 물 가운데 띄워 놓으면 잘 살 아나는 거예요. (웃으심) 큰 바다가 물통인데 내가 작은 물통으로 떠 서 큰 바다하고 화합하니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제181권≫ ‘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전날에 이어서 훈독)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통일전환식을 했으니 이렇게 되면 뭐 냐? 종적인 심정권과 횡적인 심정권을 가정으로부터 세계적 기준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향토로 돌아가는 거예요.』
향토로 돌아가야 돼요. 양(양창식)도 여기에 나와 있지만, 고향과 언제든지 관계 맺고 나가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도 없어지고 세상 나라 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나갔다가는 흐지부지하고 다 그 래요.
2001년 9월 28일(金),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0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알라
종교전쟁을 하면 인류는 멸망이에요. 종교전쟁은 인종전쟁을 동반하 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면 백인이 이기지를 못해요. 그래, 종교인이 제 일 많은 것이 아시아인이에요. 아시아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통일교 회를 중심삼고 뭉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무너지면 문제지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아시아는 뭉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중국과 소련에 그런 동향이 벌어지고 있어요. 일본의 2세들까지도 그래요. 이제 2세 규합운동 시대에 들어 오는 거예요. 2세들을 누가 규합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통일사상이 필요하고, 공산주의의 근본을 알 아야 돼요. 하늘의 초종교 이론으로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모든 종교 는 하나된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이미 그런 주류가 되어 있고, 그 다음 에 공산당을 중심삼고는 승공이론이 필요해요. 공산당이 왜 나왔고, 섭 리사에서 사탄이 활동한 근거로써 어떻게 흘러 나왔다는 것을 완전히 가르쳐 줘야 돼요.
사상적 계열이라는 것은, 사상이라는 것은 자기 민족을 위주로 한 사상 개념을 찾아 나오는 것이지, 세계적 사상 기준이 없어요. 여기까 지 알면 통일사상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는 훈독회시대 로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강의보다도 책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자, 읽으라구.
『……그 다음에는 타이틀이 달라요. 타이틀이 다릅니다. ‘ 향리와 국 가, 형제자매의 관계형성’ 입니다. 이것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제 들어가 는 거예요. 지금 한 것이 향리와, 자기 고향과 ―전부 다 고향 갖고 있 잖아요?― 국가가 형제자매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 향에 있는 형제자매를 각국의 형제자매와 연결시키면 세계는 자동적으
231
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국가 메시아들이 지금 향리에 있으니 국가 메시아에 연결된 이쪽 향 리와 자매관계를 맺으면서 축복결혼하게 되면 세계는 자동으로 하나되 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부흥회와 대회인데, 첫째는 ‘ 향토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 입니 다. 이제부터는 뭐냐 하면,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을 단위로 해 가지고 그 향리의 아는 모든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연합부흥대 회를 하는 겁니다. 모든 향리에 돌아가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에 본부가 있거든 영향 미칠 수 있는 강사들을 모셔다가 지방 가정을 순 방하면서 가정연합부흥회를 할 때가 왔다 이겁니다. 그거 왜 그러 냐?』
저때가 노태우 때이지요? 그때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다 끝나는 거 예요. 12년 연장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되돌아와 가지고. 자!
『……그 다음에는 ‘ 국가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 입니다. 국가를 움직 여 가지고…. 이제 선생님으로 말하면 세계를 움직이는 대축전은 부흥 대회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대회를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 세계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 입니다. 세계 전체 연합부 흥대회와 같은 것이 문화축제와 같은 것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공산당은 데모해서 발전하고, 우리는 대회를 통해서 발전하는 거예 요.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세계의 동서남북 통일권 을 중심삼고 나아가야 됩니다. 이런 기반 밑에서 소유권을…. 그 기반 의 소유권이 전부 다 어떻게 되어 있느냐? 공산권과 민주세계의 소유 권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아 가야 됩니다.』
총생축, 뭐라구요?「총생축헌납입니다.」헌납물! 나라의 모든 전부 가, 개인에서 시작해서 넘어가야 돼요. 자! (훈독 계속)
232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알라
자, 식사기도 하라구. 식사기도 안 했다. (양창식 회장 기도) 개천절의 의의가 크다구요. 그래도 빨리 읽었다!「예. 굉장히 빨리
읽었습니다.」오늘 욕도 많이 했는데, 그건 다 탕감해 주기 위해서 선 생님이 그런 거라구요. *
‘ 사도 바울’ 중간서부터 해.「절반부터 하겠습니다.」(≪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 제1부 14. 여호와 하나님’ 부터 훈독. 양창식 회장 기도)
하나님 왕권 즉위식은 여러분 자신이 이룬 것으로서 자각을 해야 되 는 거예요. 그게 남의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내가 이 세상에 와 가지 고, 태어나 가지고 왕권 즉위식이 없었던 깜깜한 세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해방적 왕권 즉위식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이 천지가 밝아 오 기 시작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 날이 아침으로부터 시작해 가 지고 1년이 되고 한 시대, 한 세기, 영원한 세계로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2001년 9월 29일(土),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4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주인이 되라
도 거기에 보조를 맞추게끔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기도가 여러분을 대신한 기도이기 때문에, 그 기도가 하나의 물 줄기가 됐으면, 점점 여러분이 물줄기에 빗방울을 가해 주고 가해 줘 서 큰 줄기를 이루고 바다에 들어가서 대양을 이룰 수 있게 해야 되는 거예요. 대양에는 반드시 태평양을 중심삼고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 어 가지고 4천 마일 5천 마일을 순환하는 그 힘에 의해서 오대양을 움직여 가지고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생명의 원소를 삼고 있는 거예 요. 맨 처음에 샘이 흐르기 시작하는 것은 작은 것이지만, 흐르고 흐르 고 흐르는 데 있어서 비가 오고 비가 와 가지고 큰 강을 이루어 대해 를 이루는 데 돕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 일을 여러분이 해야 돼요.
왕권식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여러분 자신의 것으로서 즉위식을 만든 그 위에 주인의 자
리에 서지 않고는 왕권 즉위식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은
여러분과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 개천절(세계통일국개천일)은 중요한 절기예요. 시대가 달라진 다는 거예요. 미국이 지금 그래요. 현재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무너졌 는데, 그것 무너진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나라가, 하나님의 창조 이상이 무너졌다는 것이 이보다 몇백 배, 몇천 배, 몇억만 배 더 비참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찾기 위한 하나님의 수고, 그것을 다시 재건하기 위한 수많 은 종교인의 수고, 양심적인 인사들의 평화의 세계를 추구하는 모든 심적 동기가 가해지고 가해져 가지고 이런 구원의 섭리의 뜻을 바탕으 로 해서, 그 책임자, 종교의 책임자들이 대표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구
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방계적인 입장에서 협조하면서 중심 뜻
이 이 천주 전체 위에 드러나기 위한 왕권 해방의 한 날을 초점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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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래요. 이제 종교전쟁과 마찬가지의 전쟁 이 벌어지는데, 종교전쟁은 인종을 멸망시킬 수 있는 위험한 전쟁이라 는 거예요.
미국이 지금까지 원자탄 방지니, 살인무기 화학무기를 방어하고 있 는데, 이것을 암만 방어했댔자 방어할 수 있는 시대는 넘어간다는 거 예요. 넘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싸우는 두 나라가 바로 그것을 쓰게 되면 인류는 멸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싸울 수 없는 시대가 찾아온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통일교회가 왕권 즉위를 중심삼고 싸움을 부 정해 가지고 이 세상 전체를 극복하자고 이렇게 주장할 수 있는 그 원 성과 함성이 천지에 꽉 차야 돼요. 언론기관이니 무엇이니 하는 그 자 체가 부정당하는 자리에 서더라도 이것을 발표해야 할 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언론기관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입과 다른 모든 오관을 통해 느끼는 모든 감정과 소감을, 사실을 온 천주에 꽉 들어차게 해서, 그 말씀을 분석하고 그 말씀에 응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 냐 하는 것이, 인류 해방과 인류 구원의 목적을 완성해서 하나님 왕권 수립과 연결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인 것을 결심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한국에 가는 길은 보통 길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에서도 책임자로 올 수 있 는 사람은 다 오라고 그래요. 무슨 계획을 할지 몰라요. 인사조치니 무 엇이니 전부 다 한번 뒤집었다 놓아야 된다구요.
옛날 체제 가지고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지내 온 습관성, 지금까지 자기들의 신앙, 자기들이 생활했던 그 태도가 통일교회의 전통을 받들
236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주인이 되라
어 드릴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된다는 사실, 이 엉터리 같은 사실을 다 포기해 버려야 돼요.
뜻을 알고 말씀을 듣고 하늘나라의, 영계의 실상을 알면 알수록 얼 마만큼 부족한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확실히 자인해야 되겠어요. 그래, 자체 결정으로부터 자체 자립할 수 있는 확립을 했다 하더라도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따라갈 수 있는 길이 참부모가 가르쳐 주는 원 리의 길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그것을 붙들고 영원히
따라갈 수 있는 길만이 영원한 해방, 영원한 지상․천상천국의 기원이
되는 것이다! ‘ 아멘’ 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아멘.」
말을 빨리 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는 녀석들이 있어도 좋아요. 이것 이 다 기록될 거라구요.
이건 완전히 외워야 돼요. 왕권 즉위식의 3대 기도와 말씀, 저런 역 사적인 모든 영적 실체세계의 전통적인 내용을, 핵심을 가려 가면서 선포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무방비한 그런 심적 자세를 가지고 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마음의 중심, 핵으로 모셔 가지고 거기에 포괄되어 가지고, 포위되어 가지고, 그것을 핵으로 삼아 가지고 그 자체의 개인 인격을 중심삼고, 생애를 중심삼고 역사와 국가와 세계와 천주 앞에 가정에서 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 를 다해서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된 입장에서 해방권을 상속 받지 않고는 영원한 구원섭리의 완성을 볼 수 없다 하는 것을 여러분 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지금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결론으로 얘기해 주는 거예요. 미 국이나 어떤 나라나 모든 나라들은 이 일을 실행해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이라고 자랑하는 너희들, 부모님의 아들딸이 되어 가 지고 지금까지 부모님의 아들딸로 태어난 것을 원망하고 그런 그 죄들 을 회개해야 돼! 세상에! 지금 자기들이 걷고 있는 것이 옳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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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모든 것을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 돼. 그러지 않고는 부모님이 가 는 길을 못 가. 갈라져 나가야 된다구. 아담 해와가 잘못되어서 지옥으 로 거꾸로 꽂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너희들을 인정을 중심삼고 인간적인 견지에서 생각할 수 없어.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새로 운 차원에서 여러분도 자리잡아야 되겠어.
축복받은 가정은 며느리들이 잘해야 된다는 거야. 아들딸도 잘해야 되지만 며느리들의 책임이 커. 정성을 들여 가지고 자기들의 가정을 자기들이…. 축복 받았으면 참부모는 이 땅 위에서 책임 다한 거라구. 축복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해야 돼. 그거 안 하면 안 돼!
엄마, 몇 시에 나가야 된다구? 일곱 시에?「아침 드시고 출발하면 됩니다.」
영계의 축복받은 조상들을 자기의 고향 땅에 배치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자기의 조상과 후손이 연결되어 가지고 현세를 어떻게 정비하 느냐 하는 책임을, 공동책임을 질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번 개천절에 그것을 선포하는 거예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데, 거기에 거슬리는 것이 있으면 물줄기가 세면 셀수록 그건 삭감이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앞으로 폭포수가 내려 쏠 때가 오는 거예요, 폭포수가. 자기들 생각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제 다 하늘이 부정해 버려요.
미국이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위신이 3분의 1이 떨어지는 거예요. 권한이 말이에요. 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힘 가지고 했다가는 자기 가정들이 피해를 받아요.
대변화가 벌어져야 될 것 아니에요? 워싱턴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
238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주인이 되라
어요? 언론계가 각성을 해야 돼요. 자기들이 선전한다고, 목적을 중심 삼고 선동한다고 세상이 그렇게 안 된다구요.
「사건이 워낙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기 때문에 수습하는데 일종의 당황이라고 할까 아주…. (주동문)」종교인이 합해야 돼요. 기 도해야 돼요. 영계의 지시를 받아야 되고, 통일교회한테 물어 봐야 된 다구요.「이번 사건을 놓고 낙관과 비관으로, 양극으로 엇걸리고 있습 니다.」뒤넘이쳐 가지고 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늘이 살아나요. 거 꾸로 돌아야 돼요. 거꾸로 돌아야 사는 거예요. 전쟁 가지고, 쳐 가지 고는 안 된다구요. (이후 말씀은 대화식으로 하신데다 녹음상태 불량 으로 수록하지 못함) *
<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2001년 10월 1일, 10월의 첫날이 요, 또 이 날은 한국에 있어서 조상을 시봉하는 추석이 되옵니다.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드린 첫 해에 있어서 영계의 조상들과 현세에 있는 모든 인류와 앞으로 후손들, 전체가 합하여서 일체가 되시어 하나님 나라를 중심삼고 건국함에 있어서 하나님을 제1조상으로 하여 가지고 탕감복귀의 해원성사, 승리의 패권적 주체 되신 사랑의 주권 왕인 하 나님을 모시고 조상들을 시봉할 수 있는 천주사적 추석일을 맞게 해주 신 은사를 감사합니다.
이 달 10월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해방의 달이요, 저희 통일교회 역 사를 중심삼고 기념의 날들이 많사오니, 이 날을 대표해서 특별히 추 석에 전날과 더불어 10월을 대표하고 이 달의 승리와 이 해의 승리권 을 갖추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왕 중 왕 패권의 자리에 서 가지 고 온 천지 만물이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시봉할 수 있는 축하의 날을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2001년 10월 1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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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적 가정으로부터 천주사까지 지상․천상천국의 일념적 사랑의 전통 을 따른 승리의 패권의 왕이 되시어서, 만국 만천하를 영원히 영원히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는 승리의 천국으로 진입,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특별히 한국의 역사적인 조상들을 중심삼은, 한국 땅에 있어서 역사 적인 탕감의 민족을 대표하고 세계사적인 모든 선민권을 대표한 이 민 족의 수고와 수난 역사의 전부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왕 권시대에 있어서 봉헌할 수 있는,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 하나님의 일체 일념의 승리의 패권적 영광을 온 민족을 대신하여 부모님이 참석하여 이 날을 기념하오니 기쁨으로 받으시기를 바라옵고, 만국 만상을 대표 한 한국의 조상들이 지금까지 잘못된 모든 전부를, 온 세계 인류의 조 상들이 잘못한 것을 용서받을 수 있는 기념의 날이 될 수 있게 허락하 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주사적인 이 추석을 중심삼고 해원 시봉의 날을 기념하는 모든 전 부를 따라서 오늘에 있어서 새로운 축복의 해방과 영광의 찬양을 상
하․전후․좌우, 전체를 대신해서 아버지 앞에 홀로 영광만을 돌려 드
릴 수 있고, 찬양만을 돌려 드릴 수 있는 이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 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만민의 조상들이 지상을 대해 임명할 수 있는 시대에 왔사 오니, 영계에서 축복받은 모든 식구들과 지상에서 축복받은 식구들이 형제지인연으로부터 본연의 창조이상의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리지 않은 본연적 승리의 패권의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을, 본연 의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모든 인류가 이 가정을 봉헌할 수 있는, 축복 의 은사를 찬양할 수 있는 이 날이 되시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연결 된 모든 조상들도 기쁨의 은사에 참석할 수 있는 영광의 날이 되게 허 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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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체를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이루시는 노정에서 기쁨으로 받 으시옵고,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 그 외의 4대 성인, 전체
축복받은 상하․전후․좌우의 천상세계․지상세계가 본연의 형제권을
중심삼은 참부모와 더불어 하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패권적 하늘 왕 권시대를 갖춘 영광의 자녀의 모습으로서, 만국을 대표해서 승리와 찬 양과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는 기념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 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내일 모레 개천절을 중심삼은 모든 날들이 이 날과 더불어 천 상세계의 모든 선조들과 지상세계의 인류가 합하여서 기념할 수 있는 천지개벽의 개문의 날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추석의 날 과 더불어 조상들과 더불어 지상의 인류가 같이 그 날을 기념할 수 있
게끔 일체․일심․일념으로써 하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기쁨의
지상천국의 개문의 날로 맞게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온 천하, 온 한국 땅의 조상들을 시봉하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영광 과 하나님의 은사의 선한 손길이 같이하여서, 공통적인 해방적인 조상
과 현재의 인류의 혜택을 받는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일이 성사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 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 멘! 아멘! 아멘!
< 말 씀> (미국 테러 참사를 중심으로 대화하시던 중에)「……아까 진주만 폭격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그렇게 많은 물량의 폭탄을 투하하 고도 2천 몇백 명하고 전함 몇 척을 파괴했는데, 이번에는 과일 깎아 먹는 칼로 110층짜리 빌딩 두 개가 무너지고 보조건물까지 다 무너지 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는 걸 보니까, 그 막대한 돈을 엠 디(MD 미사일방어) 정책에 써야 하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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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개조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런 여론들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 다. (김봉태 회장)」인간개조가 안 되니까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이제는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영계를. 영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영계를 싫든 좋든 자꾸 가르쳐 줘야 돼요. 죽어 보면 그냥 그대 로일 텐데, 땅에서부터 전부 인정하고 가면 얼마나 저나라에 가서 편 리하겠나 이거예요. 그걸 부정하면 전부 다 막혀 버려요.
이제부터는 영계도 축복받은 사람들, 지상에 반대 못 할 때가 왔어 요. 자기 태어난 옛날의 땅, 자기가 태어난 고국 땅에 재림해 가지고 지키는 거예요.
영계에서 성인들이 새로운 원리 말씀을 들어 가지고…. 원리 말씀 내용이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하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부자지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낙원에 가서 수천년 동안 기다려 나온 거예요. 모든 성현들도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가 얼마나 복된 자리에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 님을 모시고 하늘 왕권을 중심삼고 치리받을 수 있는 세계의 사람으로 서,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이루고 국가를 중심삼고 가야 할 도 리를 지켜야 되고, 그것이 천상세계에 가서 그래야 통일된다는 거예요. 이게 주류 사랑입니다.
부모라는 것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만이 아닙니다. 하늘 부모가 다 이뤄 준 거라구요. 이 시대가 시대만이 아니에요. 영계를 완성시켜야 할 시대로서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후손들이.
「그 날은 저희가 유엔 본부에서 회의하는 기간이었는데, 10일부터 시작해서 12일까지 3일 동안 회의를 하기로 돼 있었습니다. (문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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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13일에 코디악에 온다고 해 놓고 못 오지 않았어?「비행기가 없어서요…. 전쟁이 일어난 것 같았어요. 뉴요커에서도 비우라고 해서 거리로 내쫓기고 그랬는데, 나중에 이유를 모르다가 나중에 들어 보니 그 옆에 시 엔 엔(CNN) 건물이 있답니다. 그래서 시 엔 엔 건물을 폭 파할 거라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해서 거리로 쫓겨났습니다. 뭐 꼭 전 쟁이 난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래, 자기들 개체 이익을 위해서 세계를 유린하고 공포 속으로 몰 아넣었구만. 미국이 저렇게 당했는데, 통일교회를 다시 반대할까? 미국 이 책임 못 한 거라구요.
일어나자구? 그래. 나가자.
(이어 훈독회 시간에 미국 테러 참사에 대한 양창식 북미대륙 회장 의 보고에 이어 ≪참된 평화의 세계로 가는 길 ― 제1회 세계통일국 개천일 문선명 선생 말씀≫ 훈독)
『……그래서 수많은 교파를 연합해서 7만 명 목사 교육을 2일간에 다 끝냈어요. 그 기반 위에서 7천 명을 선발했어요. 왜 7천 명이냐? 이스라엘 북조 10지파, 남조 유대 2지파가 갈라져 싸울 때 하나님은 이것을 통일했어요. 가인 아벨이 갈라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 만든 데에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영원한 터전이 생겨나는 것입니 다. 그게 소원이기 때문에 북조의 아세라 신과 바알 신을 섬기는 이런 우상 숭배하는 모든 것을 없애려고 암만 선지자를 보내서 권고해도 듣 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엘리야를 보냈습니다. 바알 신을 모시는 450명의 제관과…』그게 850명이야, 850명.
『850명의 제관과 엘리야가 싸웠습니다. 번제단을 세워 놓고 살아 있는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엘리야가 불을 피워 850명의 바알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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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을 죽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산 하나님 앞에 ‘ 아이고, 죽을죄를 용 서하여 주십시오.’ 이래야 될 텐데, 타락한 세계의 씨란 무서운 것입니 다. 그렇게 살아 있는 증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자기 신을 섬기는 사제들을 죽였다고 해서 하나님 편에 모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중략)
그때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으니 소망 을 잃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7천 명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7천여 무리가 문제되기 때문에…. 그것이 예 수시대에 와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사장이라든가 서기관 가운데 7천 명이 세례 요한파를 중심삼고 간부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지 왜 죽어요! 손바닥만한, 조그마한 이스라엘 나라는 네 시간이 면 일주할 수 있어요. 그 조그마한 이스라엘 나라 뭐 순식간에 7천 아 니라 7백 명만 하나돼도 다 소화할 거라구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역사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중심삼고
성약시대로 발전한 것입니다.』
이번에 쌍둥이 빌딩 테러 사건으로 7천 명이 죽었다고? 자!
『그것은 통일적 운세, 역사시대를 수습하고 신약시대를 수습해서 통일적 기반을 닦아야 되기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서 싸 운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서 7천 명 교육을 지시 한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32만 명인가?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가지고 전 목사 들에게 나눠 준 거예요. 그때 10톤짜리 트럭 98대로 32만 교역자에게 다 나눠 줬어요. 그것을 지금도 갖고 있는 목사들이 많을 거라구요. 그 것이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불살라 버리고 던져 버리고 쓰레기 통에 넣어 버리고, 별의별 참사를 다 당했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아버 님의 말씀에 대해 반대한 것을 어느 한 때에 있어서 반드시 탕감하고 넘어가야 돼요. 이번이 그런 사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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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기독교가 이 세계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거예 요. 세계적 대표국가가 십자가를 지는데, 지금 원수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야지, 원수를 갚았다가는 완전히 뿌리가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이게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카우사 운동을 중심삼고 7만 명 교육까지 확대시켜 가지고…』그 과정을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세상에! 철부지해서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요. 홀로 홀로 남․북미를 편답하면서 별의별 일을 다
했다구요. 자, 읽으라구.
『……이제 내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일족을 수습해야 되겠습 니다. 문 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36가정보다도 문 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한 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이제는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여러분의 씨족을 수습해야 됩 니다. 불평할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일가 친척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축복가정으로 서려면 가인 아벨 종족권을 넘어서야 됩니 다.』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얘기와 똑같은 얘기를 했어요. 그때 전통(전두 환 전대통령)으로부터 노태우, 김영삼, 이 정권들 때문에 통반격파 조 직 다 해놓은 걸 다 파탄시켜 버렸어요. 그것을 재차 하잖아요? 이걸 누가 맡았나? 유종관?「예.」자!
『……교회가 15년 동안 끌고 다니며 전부 다 했지만, 일구월심 나 라를 방어하고 거기에 교회 전통을 세우기 위한 것밖에 한 일이 없어 요. 만 14년 세월을 지내고 1986년에 선생님이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일을 다 갖추고 민주당 공화당 자체를 하나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입 니다. 이거 하나 만들지 않고는 부모님이 못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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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 앞에 하나님의 왕권을 모실 수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사탄 을 모실 수 있는 것도 교회예요.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연합해서, 가인 아벨 원수를 묶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천지의 대도,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되어 가지고 조직을 편성해서 지금 전 부 왕권 즉위식 강연회를 하는 거예요. 촌촌이 말이에요.
그러니 이것을 한국에 갖다가…. 내가 주인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왕권 즉위식에 대해서 맨 꼭대기에 서 있으니, 그런 전통을 남겨 놓고 한국에 와서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는 그냥 그대로 이제 미국에서 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평화대사! 한국에서 해서 근본적으로 다시 조직하는 거예요. 국회로 부터 전부 다 하는 거예요. 미국도 몰라요. 평화대사가 된다는 것은 알 지만, 미국에서 한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본격적으로 곽 회장을 중심 삼고 세계적인 대사관을 다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 와서 연결시키는 거 예요. 정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 하나님 조국 정착’ 이라는 말이 나와요.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종교계의 최고 와 국가의 최고가 ―국가와 종교가 원수였어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 래서 하나님 조국 정착이라는 말이 조건적인 입장에서 성립되는 거예 요. 그런 중심존재는 조건적이 아니에요. 가정과 나라와 국가를 대신해 서 ‘ 내 말 들어라!’ 그 말 아니에요?
김종필이니 누구니, 김종필도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나한테 신세 를 졌으면 신세를 갚으라는 거예요. 전두환에 대해서, 노태우에 대해서 ‘ 이 녀석, 나한테 신세를 갚았어?’ 하고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천하에 누가 맞서지 못해요.
호텔 롯데월드에서 마지막으로 했어요. 서울 지역이에요. 제일 고질 통 서울 사람! 빤질빤질하니 기름때가 있는데 거기에 수를 놓으려고 해요. 기름때에 수가 놓아져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놓아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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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람들이 무서워서라도 남아 있지요.
「얻어맞고 정신 차려서 그런지 어제 정착대회에 큼지막한 화환을 보내 왔더라구요. (유종관 회장)」(웃음) 그거 다 그렇게 해놓고, 선생 님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좋아서 했다는 결론을 지은 거예요. 자 기들도 앉아 가지고 다 들어 보니까 고맙게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 거 기에 금메달까지 달아 주니 가서 선전해야지요. 김종필이 그 깃대를 꽂고 ‘ 나는 죽어도 좋다!’ 하게 된다면 우리 통일교회가 밀어 줄지도 모르지요. 자!
『……벌써 한봉기가 체험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 고 자기가 더 알고 싶은 그 분야의 것을 여러 가지로, 운동 분야도 가 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일천하 국민으로서 갖출 수 있는 내용 을 갖추게 됨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분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세상을 빨리 수습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급속한 시일 내에 세계의 모든 운동의 핵으로 발전시키자는 것 이 선생님의 소원인 것을 알지어다!』
그래서 일화 축구팀, 브라질의 축구팀, 그 다음에는 예술문화예요. 한국의 리틀엔젤스,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 서양․동 양세계의 최고 첨단에 들어왔다구요.
운동도 그래요. 운동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축구예요, 축구. 사람은 기반이, 기대가 든든해야 돼요. 이것이 발이에요, 발. 늘 그막에 염려되는 것이 뭐냐 하면, 머리가 문제가 아니고 팔이 문제가 아니고 발이에요, 발! (실제로 해보이시면서) 이것도 운동이에요. 이것 을 잘 훈련해 놓으면 늙더라도 등산하는 데 문제가 없고, 뛰는 데 문 제가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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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심을 가지고 지금도 그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83 세가 되었지만 걷더라도 이렇게 안 걷고 착착착 걷는 거예요. 지금도 남은 넘어지는데도 선생님은 훈련했기 때문에 안 넘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높은 산에 가서 지팡이 하나 들고 산허리에서 딱 이렇게 하면…. 길 이 미끄러우면 이렇게 해서 가면 손자들보다도 더 빠르다구요. 남은 몇 시간 걸릴 것을 순식간에 내려가는 거예요. 그게 다 운동이라구요. 그게 필요해요. 자기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춰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한테 끌려 다니고 신세 받아 가지고는 아무것 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금도 선생님은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운동하는 거예요. 자!
개천절이 중요하구만! 국민들이 저것을 보고 뭐라고 하겠어요? 그거 잘 발표했지요?「예.」눈을 감고 생각할수록 기가 찬 일이에요. 이러한 내용의 배경을 중심삼고 현실 사회와 이론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영계 도 들이맞추는 데 있어서 맞춰 가지고, 위의 자리에 나가 해방적 하나 님을 대신해서 만세를 부를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인간의 최고의 목적입니다. 인간 완성의 시작입니다. 혼자 안 돼요. 가정을 완성해야 돼요. 자!
『이제 120개 나라에 원화도가 생겨나고, 8백 곳에 원화도장이 생 겨나는 것입니다. 이거 안 하면 공산당한테 진다구요. 요거 기본동작을 배워 놓으면 춤추는 것도 알 수 있고, 체조를 잘 하면 대번 알아요. 잼 대가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당장에 안 하면 안 되는 시점에 놓 여 있다는 걸 알고 시급히 이걸 세계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세계화시키 려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강력하게 일을 벌일 수 있는 사람들 이 돼야 됩니다.』
뛸 때도 이렇게 뛰다가는 피곤해요.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균형을 취해 가지고 내 중심적 핵에다가 전부 다 직결시켜야 돼요. 이렇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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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몇 배는 빠를 거라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도 할 수도 있고, 운동을 하더라도 쉬면서 하는 거예요. 팔도 다리도 원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자!
『……앞으로 이걸 읽으면서 여러분 자신을 계발하고 앞날의 전진적 인 원동력을 보급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얘기한 것을 알고, ‘ 이 날의 축복의 은사를 담뿍 받아 가지고 미련 없이 생애를 다해 축 복의 기반을 개문할지어다!’ 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되겠습니다.』(박 수)
방대한 내용이 갈라졌던 것인데, 이걸 한 코에 꿰어 놓은 거예요. 그것이 세계통일국개천일이에요. 거기에서 통일당을 뺐구만.「통일당 이요?」「통일가정당….」가정당 말이야. 이제 전국적으로 간판 붙이라 고 내가 지시하려고 하는데, 제일 중요한 통일당을 왜 뺐어?
곽정환이 통일당을 했지?「예.」1992년이지?「예.」그것 한번 얘기 해 봐.「아버님, 오늘 만들라고 지시하십니까?」‘ 집 당(堂)’ 자!「아아, 예.」교육할 수 있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사길자가 해서 원리를 중심 삼고 훈독회를 준비하기 위한 거예요. 야당 여당 대가리들을 모아 가 지고 하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안 오면 때려잡는 거예요. 세계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네 사람이 한 사람을 딱 세워 가지 고 일치 안 되면 야당이든 여당이든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그 럴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 장군!’ 할 때 ‘ 멍군!’ 못 하면 그 궁(宮)이 거느리는 것은, 상대편 사 람까지 끌려가는 거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꿈 가운데서 얘기한 것 이 아니에요. 물샐틈없게끔 체제를 갖춘 내용을 세계를 중심삼고 실험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 ‘ 장군!’ 해서 몽땅 도리(とり 얻음)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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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멍청해 가지고는 안 돼요. 이 선생님이 하는 것이 내 것이에요. 내 가 할 일이에요. 하나님이 천년 만년을 소모시켜 가지고 해방권을 찾 아 나오는 그것이 나 때문에 그러니만큼, 내가 그것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는 내가 책임을 해야 할 프로그램을 부모님이 대신했으니 절대 상속, 절대 전통으로 자기 일족 앞에, 후대 앞에 남겨야 할 책임이 여 러분 부모의 자리에 선 누구나의 책임이에요. 그런 시대로 넘어왔다구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얘기할 때는 무슨 말씀인지 모르는 얘기를 한 다고 전부 다 모르겠다고 한 거라구요. 그렇지만 글로 써놓고 원리를 알고 보면 전부 다 이론 체제로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세 세히 얘기했는데 그때는 하나도 모르겠다고 한 거예요. 그것이 오늘날 훈독회 내용으로, 학자나 세계의 지성인들이 탄복할 수 있는 말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겠다고 선생님을 무자비하게 비판해 버렸다는 거예요.
이런 귀한 보물을 선반 위에 올려놓고, 똥통 옆에 놓고, 세상의 거 지 왕 패들이 사는 곳, 테러단이 사는 그 본부에다 놓고 지금까지 안 심하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수습해 가지고 이 체제를 만들 수 있게 안 해놓았으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무책임한 패들이에요. 나라를 위해서 충신이 되고, 세계를 위해서 성인이 되어야 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 말과는 아예 관계없다는 것 을 알아야 돼요. 아무 관계 없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다 책임이 있어 요. 책임이 있는 거예요. 봐야 돼요. 싫어도 봐야 되고, 좋아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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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예요. 그래서 싫은 것을 해소해 버리고 좋을 수 있는 결과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눈 자체가 고장이 나는 거예요.
자, 얼른 해봐. 곽정환한테 배짱이 있으면, 내가 하겠다고 선전했으 면 이런 놀음이 안 벌어져요.
「늘 아버님의 말씀과 지시는 직접 명령을 받는 입장에서도 그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고, 또 우리의 일반 관념, 혹은 세상에 있는 일반 기 준하고 너무도 격차가 많기 때문에 지내 놓고 봐도 감동하고 감격할 때가 많습니다. (곽정환 회장)」
이번에 ≪참부모의 생애노정 7≫이 나왔는데, 이것을 세계일보의 메 시지로서 다시 내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가정당에 대한 것을 집어넣어 야 돼요. 알겠나?「예.」양창식!「예.」이 대회 때 간판을 하나 써서 사진을 써 가지고 같은 간판으로 크고 작지만 같은 비준으로 붙여서 교육해야 돼요. 야당이든 여당이든, 깡패든 누구든 전부 다 국가를 동 원해서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사창가의 여자를 데려다가 하루저녁에 간판 붙이고 뛰쳐나올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우리밖에 없어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알겠 어요?「예.」
사창가에 있던 여자들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저나라의 사실, 실상을 보여 주는 거예요. 지옥의 구렁텅이가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생각 만 해도 소름이 돋을 수 있는 이런 자극을 줘 가지고 자체 환경을 격 파하지 말래도 자기가 차 버리지 않고는 잘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 고, 살 수도 없다는 입장이 될 때까지 자극을 줘야 된다구요. 그것은 우리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러니 영계를 알아야 돼요.
야당 여당 국회의원들을 잡아다가 교육시킬 자신 있어요? 응? 이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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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들! 안 하면 집에 가서 자면서도 하는 거예요. 동생이 형님 집에 가 서 ‘ 형님, 왜 안 듣소?’ 하는 거예요. 동생을 사랑한다면 들어야 되고, 또 동생이 된다면 형님의 말을 들어야지! 둘 중의 하나는 들어야지요. 그래야 부모를 위하는 거 아니에요? 부모는 형제가 하나되기를 원하는 것이니, 형님은 동생의 말을 듣고 동생은 형님의 말을 들어 가지고 부 모님이 좋아할 수 있는 기준에 맞출 수 있어야 부모를 안내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북한이 형제라 할 때는 동생으로서 형님한테 가서 얘기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김정일을 만나면 ‘ 야, 조카!’ 하면서 반말 할 거라구요. ‘ 네 아버지하고 내가 형제지관계 맺은 것을 알아?’ 해서 모른다면 입을 째 버려요. ‘ 삼촌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실력적으로도 나를 못 당하지 않느냐? 이제 세상에서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죽게 되었는데 내 말을 들으라구. 보따리 싸서 나서!’ 하는 거예요. 나서면 살아요. 그럴 수 있 는 배포 있어, 곽정환? 박상권을 보면 저쪽 낚시에 완전히 걸려 가지 고 왔다갔다하더구만. 자! (‘ 세계평화통일가정당’ 창당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야당 여당이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을 어머니 입장에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여자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그 가정을 움직이고, 어머 니하고 딸하고 동네의 여자들이 연합해서 남자들이 바람잡이고 결점 투성이이기 때문에 입을 벌리지 못하게 단속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당이에요, 가정당! 우리는 무슨 당이냐 하면, ‘ 집 당(堂)’ 자예 요. 이것은 ‘ 오를 상(尙)’ , 향상한다는, 높이 올라간다는 상(尙) 자거든. 그 아래 ‘ 흙 토(土)’ 가운데 점을 찍었어요. 옥(玉)이라는 것은 왕 가 운데 점 하나 찍은 거예요. 임금이나 누구나 3단계 세계의 사람은 전 부 다 누구나 원하는 것이 옥이에요. 이 ‘ 상’ 자 아래에 ‘ 흙 토(土)’ 를 쓰기 때문에 왕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누구나 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당(慈堂)의 ‘ 자’ 는 뭐냐? ‘ 검을 현(玄)’ 자 둘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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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 아래에 마음(心)이에요. 이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 스를 갖다 붙이면 없어지는 거예요. 남는 것은 마음이에요. 자당, 어머 니를 자당이라고 하지요? 어머니가, 여자들이 그런 일을 해야 돼요.
그래서 사길자한테, 임자네들한테 강의하는데 암기 강의를 집어치우 라고 할 때 반대한 괴수들이 여기에 다 앉아 있구만. ‘ 안 됩니다!’ 했 는데, 그거 그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강의 필요 없어요. ≪원리 강론≫을 읽는 데 한 시간 듣겠다면 한 시간 듣게끔 그걸 읽어 주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잡동사니, 자기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한 입으로 나 온 그 말을 중심삼고 원리 대신 말하는 것은 양심이 흡수를 안 해요. 퉷! 침을 뱉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말을 해야 하늘땅이 좋아하지, 자기들이 아무리 문장 단어 로 식장에서 풍장을 하더라도 그거 추풍낙엽이에요. 자기 중심삼은 일 대의 향락을 위하고 꿈을 그린 무엇이지 하나님의 뜻과는 관계없어요. 그러나 선생님의 말은 그렇지 않아요. 출발 자체가 틀려요. 가는 길 자 체가 틀리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 해봐야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알겠 어요?「예.」
그러니까 뭐라구요? 야당 여당의 대가리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교육 해야 됩니다. 그것이 평화대사예요. 간단해요. 평화대사를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지만, 야당 여당 사람들을 데려다가 어머니의 가정적 이상 을 교육해서 참부모가 되고, 참부부가 되고, 참아들딸이 되게 해 가지
고 참된 종족․민족․국가를 편성하는 거예요.
종족을 편성해 가지고 엮게 되면 민족은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자기 가정에서 갖다가 찾았다 는 조건을 붙여야 될 텐데, 붙일 길이 없어요, 모르니까. 그래서 부모 님과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방대한 내용을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무슨 개천절?「세계통일국!」세계의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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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통일국개천절이니까 역사의 모든 것을 풀어 가지고,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없는 그런 입장에서 영계 해방, 지상 해방, 하나님 해방, 부모님 해방을 해서 자녀들이 만년 천년 태평성대 왕궁 의 이상의 꽃을 피우고 향기를 피울 수 있는 그 세계가 지상천국 이상 세계다! 아멘이에요. 그것이 꿈이 아니에요. 꿈이 아니라구요.
상헌 씨도 영계에 가서 탄복이 아니라…. 꿈같은 나라의 현상을 바 라본 거예요. 우주에 존재하는 꿈같은 그런 내용의 실존상 이상의 것 을 바라보고, 그것이 관념이 아니라 사실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세계에 들어와 보니 지금까지 자기가 알았던 것이 뭐라고 할까, 바다의 수증 기 한 점만도 못한 것임을 느낀 거라구요.
상헌 씨가 선생님의 말을 다 믿고 갔나? 그런가 안 그런가 했는데 가 보니까 아이고머니나! 그러니 바빠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서 보낸 역사 이래 처음 보고된 내용이에요.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보고 해서 승낙 받게끔 해 가지고 발표된 내용이에요. 일점 일획이라도 의 심하는 사람은 저나라의 4대 성인과 성현, 수많은 사람들 앞에 규탄 받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위해서 결속하고 있는 내용인데 그것을 부 정해? 미친 자식들이지. 지금까지 영통인들이 하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것을 읽는 한국 사람들이 ‘ 문 총재 정신이 나갔구만.’ 했겠어요, 어 떻게 했겠어요? 사상가 종교가 정치가 무슨 가 무슨 가 무슨 가 다 이 안에 포괄되었지, 이 환경을 넘어서 한마디할 사람이 없어요. 그런 자 리에서 세계의 주역으로 하겠다는 통일교회의 대표적인 머리 되는 사 람들이 똥개같이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 요. 날아다니는 존재가 되어야 돼요. 어디 가든지 날아다니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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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는 곳도 하나님을 대표해서….
영계에 가면 사람이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야 될 텐데, 무 가치해 가지고 똥 묻은 정치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알겠 어요? 전부 뜯어고쳐야 돼요. 유종관!「예.」국회의원이 무슨 국회의원 이고 어디서 나온 국회의원이에요? 이거 전부 다 비료가 될 패들이에 요.
내가 김영삼이니 노태우니 전두환을 모르나?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다구요. 아무도 몰라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나카소네라든가 가네 마루를 기합 줬어요, 두 시간 동안. 알아서 들으라는 거예요. 이 녀석, 사나이로서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고 뭐냐 이거예요. ‘ 네가 네 힘으로 수상이 됐어? 내 신세를 져 가지고 됐으면서 고맙다는 말을 한마디라 도 했느냐?’ 이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그렇잖아요? 닉슨으로부터 포드로부터 카터로부터 레 이건으로부터 부시로부터 전부 다 때려잡지 않았어요? 이번에 더블유
(W) 부시도 선생님이 손 안 댔으면 대통령이 됐겠어요, 못 됐겠어요? 주동문!「어려웠습니다.」못 됐지요. 신세를 지고도 신세를 모르니….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들이 나를 이용해 먹고 모른다고 차 버렸어요. 이제는 그 대가를 갚아야 돼요. ‘ 안 하면 너희 백성이 태평양 물 가운 데 고기밥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뉴욕 근해에 있는 고기들은 잔칫날이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물인들 안 가겠어요? 사람의 피와 뼈와 살이 녹아 가지고 흘러온 물을 고기들이 좋아했겠어요, 나빠했겠어요? 심판과 마찬가지예요. 심 판 받을 때 잔치한 것은 고기세계예요. 그렇잖아요?
태평양에 있는 일본 나라의 1억2천5백만이 고기밥이 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이 지구를 이렇게 움직여서 그렇지, 이렇게 움직 이면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6천 미터 벽 위에 일본이 서 있다구요. 잘났다고 교만하면 안 돼요. 하루저녁에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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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루저녁에 뻥 하지요? 문 총재는 일생 동안 개인으로 뻥, 가정으 로 뻥, 뻥, 뻥, 뻥 한다고 했지만 뻥 했어요? 뻥 한다던 사람 자기가 뻥 하고 나라까지도 뻥 해 버려요. 지옥 가서 사탄까지 뻥 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는 사나이로 알아요?「예.」여러분하고 비 교해 봐야 눈도 같고, 코도 같고, 몸뚱이도 같기 때문에 뭐 다른 것이 없잖아요? 이웃사촌과 같이 생각하지, 별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 렇지만 마음세계의 차이는 천천 만만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선생님의 사고방식에 미치지 못해요.
하나님을 어떻게 해방하겠다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 을 해줘요? 그거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일이에요,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에요? 생각할 수 없는 일이 생겨서 이렇게 되었으니, 생 각할 수 없는 일을 사실로써 세우지 않게 되면 하나님이 해방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못 해요.
이런 얘기 한다고 그런 불경된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할 거예요. 예수 님을 자기 제자라 하고 아들이라 한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4대 성 인들이 말이에요. 4대 성인들이 형편이 없어요. 낙원에서도 형편이 없 는 패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성인들이 영계에서 모 여 가지고 그것이 주체고 문 총재는 따라가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천 만에! 그 꼭대기에서 컨트롤하고 있는 것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도 몇천년 전에 그러기를 바랐지만, 몇천년 동안 그럴 수 있 는 아무 사람이 안 나왔어요. 이 끝날에 있어서 그것을 위해서 태어났 고, 그것을 위해서 준비하고 철석같이 여기에서 24세 이내에 다 말아 쥐어 가지고 세상을 요리하기 위해 나타난 선생님이라구요. 그래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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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들 24세까지는 전부 다 잡아 쓰라고 그랬지요? 다 그런 것과 연관 있는 거예요. 교육을 시켜야 돼요.
이제 조국광복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 다.」곽 씨면 곽 씨 문중이 위로 죽 전부 다 하나님의 축복받은 직계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잖아요? 곽 씨가 바라는 나라는 안 생겨난다는 거예요. 황 씨가 바라는 나라는 안 생겨 난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민족과 동화할 수 있는 핵심적 기준에 연결되면 상대적 요인이 되고, 세포라도 동화될 수 있는 상대 권에 설 수 있는 세포만 만들면 일체 생명 줄을 지탱시킬 수 있는 하 나의 세포가 되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것이 필요치 않다고 꾸물꾸물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책임이 많더 라도 편지라도 하고, 자기 동생을 불러다가 살면서 연락해 가지고 사 돈의 팔촌들을 불러 가지고 사방으로 다리 놓고, 자기가 세계적 책임 자면 세계적 책임자로서 2중 3중의 책임을 해야지요. 선생님이 2중 3 중이에요? 입체중을 소화를 하고 있는 거예요.
눈이 꼭 한 곳만 바라봐요? 눈이 어떻게 바라봐요? 상하로 보고, 좌
우로 보는 거예요. 눈이 이렇게 돌아가요? 그런 눈을 봤어요? 돌아가 면 시신경이 전부 다 꼬여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좌우․상하관계예요. 돌아가는 것은 내가 알아야 돼요. 듣고 보고 맛보고 해서 돌아가는 길
을 보충해야 돼요. 그래서 귀가 있는 것이고, 코가 있는 것이고, 입이 있는 것이고, 손이 있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얘기했어요? 돌아가는 대신 보강해 줘야 된다구요. 그 래서 눈도 감사한다는 거예요. 코 자체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눈 도 필요하고, 귀도 필요하고, 입도 필요하고, 손도 필요하지요? 결여된 것을 보강해 주기 때문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 앞에 어머니가 절대 보강하기 때문에 사랑을 완성시켜 주는 어머니라는 것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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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아들딸을 낳 지 못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전통은 영원 히 나오지 않아요. 대상적 가치가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홀로 사는 하나님은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 예요?「불행합니다.」왜? 무엇 때문에? 돈이 없어서? 전지전능하신 하 나님이 돈이 없나, 지식이 없나, 만사능통한 주인으로서 무엇이 그립겠 어요? 남성격 주체이니까 여성격 상대가 있어야 되겠지요?「예.」
그것을 위한 지식이고 권력이고 모든 능통이에요. 그것이 자유화될 수 있고, 사방 어디든지 안 거치지 않게끔 무불능통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 지식이니 권력이니 돈이에요. 돈 때문에 사랑하고, 권력 때 문에 결혼하고, 지식 때문에 결혼하면 뻥 하는 거예요. 기반이 없어요. 뿌리가 없으니 그건 나나 마나예요. 살더라도 기생충밖에 안 돼요. 흘 러가 버려요. 씨가 없어요.
눈이 다리가 필요한가, 안 한가?「필요합니다.」필요하지요. 가고 싶 은데 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가나? 날아가겠나? 냄새를 맡는 코 가 다리를 필요로 해요. 사랑하는 아내의 냄새를 맡으려면 다리가 움 직여 줘야 되겠지요?「예.」입도 그래요. 입도 발이 필요해요. 입이 전 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전달해 주려면 발이 가야지요. 손이 움직 여야지요. 귀가 들어야지요.
전부 다 보조를 받고 보강을 받고 주체적 대상의 가치가 서로서로 사랑 때문에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니 그 운 동도 영원히 함으로 말미암아 환경이 영생하니 그 환경 가운데 주체 대상도 영생할 수 있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이 말을 빨리 하면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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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글로 써 보면 다 원리적인 내용을 엮어 가지고 한 폭에 집어넣었 어요. 그럴 수 있는 머리가 되어 있다구요, 태어나기를. 벌써 한마디하 면 ‘ 저 녀석이 말 잘못한다.’ 하고 알아요. 눈치가 빨라요.
눈이 크면 어떻게 돌아가요? 눈이 크게 되면 볼 때 초점이 안 들어 오지요? 이 녀석은 눈이 조그마하니까 초점이 짝 들어오는 거예요. (웃음) 듣자마자 평해 버려요. 그래요. 눈이 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 이 못 돼요. 지략가가 못 돼요. 알겠어요? 그건 잔칫상이나 보고 큰 모 양을 정상적으로 그려야지요. 한때 해먹는 사람은 눈 큰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위를 얻든가 며느리를 얻을 때 눈이 작다고 타박하지 말 라는 거예요. 눈이 작고 손이 크면 좋아요. 눈이 크고 손이 크면 도적 놈이 된다구요.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무불능통할 수 있는 지사(智士)가 될 수 있어요. 지사라고 해서 회사 지사가 아니 에요. 지혜로운 용사, 병사를 말해요.
그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오늘 갈 길을 못 가겠어요. 아홉 시면 떠 나겠다고 했는데, 위배자가 되겠으니 이제는 시간이 갈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가 말을 안 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구요. 알 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다 알지만 나타나지 않아
이야, 통일국개천일에 저런 방대한 내용을…. 꿈에 그리던 아버지의 소원이 지상에 착륙할 수 있는 상대적 왕초를 하나님이 만나 가지고 저렇게 시킬 수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좋겠노? 그것도 생각해 봤어 요? 유종관도 ‘ 언제든 선생님도 탄복해 가지고, 얼마나 좋겠노?’ 할 수 있는 놀음을 한번 해보라는 거야. 그래서 거기에 보태고, 조각을 놓고, 수를 놓아 단장을 해 가지고 쉬지 않고 생애를 투입해서 한번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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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야.「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제 언제? 육십이 다 되어 오잖아? 몇 살이야?「만 59세고 한국 나이로 육십입니다.」육십이라고 하지 않고 만은 뭐야? (웃음) 앉아 있는 궁둥이의 똥구멍에는 언제나 그림자가 있지만, 신진대사가 제일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항문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줌 나오는 구멍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제일 깔려서 살고 천대받아요.
그래, 남자 생식기는 차면 안 돼요. 언제든지 찬 땅에 앉아야 될 것 아니에요? 항문 구멍이 더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꾸 늘어나면 힘을 안 줘도 후르륵 나올 것 아니에요? 수축이 강하기 때문에 덥더라도 늘 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생각했기 때문에 원리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내가 편리할 수 있는 길도, 원리세계에서 헤엄치 게 될 때 지장이 없고 좋다 할 수 있는 환경을 찾다 보니, 그것이 하 나님의 창조이상의 본 원칙과 궤도가 일치되기 때문에 해방이 가능하 니, 하나님도 나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따라가다 보니 안 갈 수 없지요?「예.」통일교회 에서 제일 출세한 곽정환이 나보다 더 훌륭하잖아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니 무엇이니 임명하는 데 있어서 나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곽정환을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 그렇지?「아버님은 다 압니 다.」하나님이 나타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살림살이를 파탄시켜 버려 요. 다 가서 숨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나타나면 어떻게 돼요? 다 숨지 않으면 해먹을 것이 없어 요.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벌써 뭘 하고 있다는 것 을 알아요. 암만 안 알려고 해도 벌써 알아요. 내가 쓱 보면 시선이 달 라져요. 바라보던 것이, 정색하던 것이 시선이 달라져요. 고약하지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혼란 와중에서도, 360도가, 전후․좌우․
상하관계가 전부 다 혼란 되어도 찾아 나간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오늘날 이 천지에 살아서 세계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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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대표 왕이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할 수 있잖아요?
자, 오늘 어디에 가자구요? (전부 일어서려고 함) 가만 있으라구요. 어디 가자는 데에 답변하고….「파주 원전에 갑니다.」원전에 가는데 무엇 가지고 갈래요? 무엇 가지고 가느냐 이거예요. 개천절을 소개해 주어야 돼요. 이게 3일권 내예요. 한국의 추석이 개천절의 소생이라면 자동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조상이 해방된다고 본다구요. 조상들을 다 해원성사 했어요? 축복까지 해줬나, 황 서방?「예.」삼일식까지 하라고 했어?「그렇지요. 35대까지 했습니다.」그들을 다 동원할 수 있 어요. 이제 그 장(長)으로서 원전을 중심삼고 찾아간다는 거예요. 얼마 나 조상들이 고맙겠어요?
그래, 주동문은 잘 왔어, 못 왔어?「감사합니다.」물어 보는데…. 감사는 나중에 해야지.「잘 왔습니다.」(웃으심) 답변하고 감사해야지, 먼저 감사하다고 하면 감사 도둑놈이라고 생각한다구. 물어 보면 답변 하고 ‘ 감사합니다’ 해야 될 텐데, 답변은 그만두고…. 그러면 선생님이 뭐가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벌써 척 말하게 되면 상하․전후․좌우에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 생님이 말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보게 되면 아무것도 없는데, 전
진하면 그냥 안 하고 반드시 사방을 가려 가지고 전진하기 때문에 그 것의 부대 설명을 듣게 된다면 ‘ 이야!’ 하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지 요.
왜 간다구요?「개천절을 소개하기 위해서 갑니다.」소개하는데 조상 들을 데리고 갈래요, 혼자 갈래요?「조상을 데리고 가겠습니다.」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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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이번 추석을 지냈으면 다음 해의 추석은, 이번에는 가정의 왕이었지만 가정의 왕이 나라의 왕이 되어야 되고, 그 나라의 왕은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서 2012년까지는 천하의 전통을 위한, 하늘나라의 전 통을 위한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 황 씨 면 황 씨, 유 씨면 유 씨가 돼 보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내 일족 김 씨만이 아니고 사돈 해먹은 할머니세계, 어 머니세계, 며느리세계, 사위세계를 겸해 가지고 왕이 되고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예수의 소원이라구요. 이스라엘 전 체를 규합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세계를 규합했는데 여러분 이 나라 하나 규합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승리한 지상천국 왕초가 될 수 있는 예수의 대신 대역자가 각 나라에 생겨나지 않겠기 때문에, 그 일을 분담해서 할 수 있는 해방적 시대를 상속해 준 거예요. 나라 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
양창식이 뭐 미국에 있지만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 전부 다 후 퇴!’ 하면, 어느 한 날 선생님이 ‘ 후퇴해서 다 고향으로 돌아가라!’ 하 면 안 돌아가는 녀석들은 문제에 걸린다구요. 돌아가서 산수를 고치고, 사탄들의 침해를 받던 동네를 정리하고, 관개사업으로부터 농지로부터 산으로부터 푸른 지대로, 우리 동네를 모범적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몇천년 수고한 공에 맞게끔 단장하겠다고 할 수 있는 주 인의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쪽 북쪽을 연결 시키는 거예요.
판타날에 가 봤어요?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남미에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갔어요? 거기에서 눈물도 흘리고, 자기를 물던 모기의 날갯죽지를 잡아 가지고 죽일 것이냐, 놔 줄 것이냐?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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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놔 주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으신…. 그렇기 때문에 처음 잡는 것은 놔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기세계에서도 데모가 벌어지게 하는 거예요. ‘ 이야, 우리 주인 양반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데모하게 하라는 거예요. (웃으심)
참 신기한 것이, 내가 낚시를 가서 낚시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고기 가 하나도 안 물어요. 관심을 가지고 ‘ 너희 큰놈 작은놈 내가 사랑하겠 다.’ 하면 줄줄이 물어요. 낚시가 둘인데 둘 다 물더라구요. 이야, 그런 것을 보면 미물의 동물세계도 통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 요. 짐승들도, 독사도 모르고 밟으면 물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뭐냐? ‘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심정에 연결 시켜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대신 주역자가 한번 되어 보겠다.’ 해야 돼요. 얼마나 귀한 거예요? 동산에 서 가지고 ‘ 야 새들아, 와라!’ 하면 날아오는 거예요. 그게 하루가 아니고 1년 동안 ‘ 야, 새들아!’ 하고 ‘ 땅 땅 땅’ 할 때는 큰놈, 또 그 다음에 ‘ 땅 땅 땅 땅’ 하면 중간 놈, 다섯 번 치면 작은 놈이 모이는 거예요. 다 알아듣는다는 거예요. 동서남북 으로 방향을 달리해서 먹을 것을 갖다 주면 잔치가 벌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빠지는 녀석은 한이 남아 가지고 참석하지 않을 수 없는 이런 결과가 된다는 거예요.
새 먹이를 주어서 내가 길러 주는 거예요. 여기서도 새 먹이를 주지 요? 주나, 안 주나?「줍니다.」요전에 보니까 좁쌀을 주더라구요, 좁쌀 만. 그것 비둘기 같은 것이 큰 주둥이로 주워 먹기가 얼마나 힘들어 요? (웃음) 콩 같은 것을 주는 거예요. 콩밭을 비둘기가 그냥 못 지나 간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콩 같은 것은 척척척 주워 먹는 거예요. 하 루종일 주워 먹어야 되겠으니 고역이에요. 이놈의 주인은 머리도 없다 고 할 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주인이 ‘ 오늘 손님이 밥으로서 무 엇을 좋아할까?’ 해서 맞춰 주면 ‘ 아아, 우리들의 주인이다!’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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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밤에 지나가면서라도 ‘ 짝짝’ 하고 인사하고 간다는 거예요. 그렇 게 하면 저기 가던 것이 여기 와서 쉬어 가지고 물이라도 먹고 가는 거예요. 물도 수돗물을 주라고 했어요. 퇴비로 쓰는 물이 아니에요. 그 물을 다 먹잖아요? 그러니까 건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가게 되면 여기 새들이 날지 않으면 ‘ 이놈의 집안, 새가 다 도망갔구만!’ 하는 거예요. 동네 쥐들까지도 여기 담 밑 창에는 왕궁 같은 것을 짓고 먹기는 여기서 먹지 않고 동네 가서 먹더 라도 끌어다가 여기에 놓고 있으면 이 집이 쥐 세계의 왕터가 되는 거 예요. 그러면 고양이가 풍부하게 자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부잣집은 가을걷이를 하더라도 귀퉁이는 남겨 놓아야 돼요. 동서남북 합한 북쪽 귀퉁이를 놔두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남쪽을 놔두고, 동쪽을 놔두는 거예요. 그래서 한 달 두 달이 지나 봄에 나가 서 어디서 씨가 남게 되면 그 씨를 본받으라는 거예요. 씨를 심어 주 라는 거예요. 그러면 잘 된다는 거예요. 새들이 와서 먹지를 않는다는 거예요. 한번 해보라구요.
곡식이 자라면 사람이 먼저 먹어야 되겠어요, 새들이 먼저 먹어야 되겠어요?「새들이 먼저 먹습니다.」새들이 먼저 먹지요. 옥수수 같은 것을 하면 짐승이 먼저 먹겠어요, 주인이 먼저 먹겠어요? 짐승이 먼저 먹어요. 3분의 1은 먹는다 하더라도 망하지 않는다구요. 절대 그 집안 이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들이 주인이 가는 발자국을 알아 가지 고 찾아오려고 한다는 거예요. 발자국 소리를 알아요.
선생님이 오니까 좋아요? 23일 만에, 24일도 안 되어 가지고 오니 까 다 좋은 모양이에요. 좋아요?「예.」좋기는 뭐가 좋을꼬? (웃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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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문 선생이 요술해 가지고 그렇게 만 들었다고 하는데, 요술이 아니라 천술이에요, 천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지 그런 능력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나는 무능 력한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욕먹고 이렇게 못난이 모양으로 살잖아 요?
못난이 대왕이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이 왜 그렇게 사나?’ 해서 따라 가 보니까 황금판이니 세상의 보화를 창고에 넣고 수백 개의 문을 해 서 잠그고 열쇠를 전부 다 하나님이 갖고 있어요. 이것을 열기 시작한 다면 1등 2등 3등 4등의 순서로 열 텐데, 순서가 결정 안 되어서 열 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 순서를 누가 결정하느냐? 하나님이 결정 못 해요. 아담이 결정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이 이름짓는 대로 된다고 했 지요?「예.」순서를 정해서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전부를 완성한 아담, 하나님 사랑의 대상의 실체권을 가지고 상속을 받아 천년 만년 왕터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대표의 조상 이 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축복 중심가정 아담 대신의 가정이 었느니라! 노멘, 아멘?「아멘!」말은 좋지요. 그렇게 되어 가지고 ‘ 아 멘’ 해야 된다구요. 아멘을 지금까지 했으면 3분의 1은 지나가고 3분 의 2도 지나가고 이제 3분의 3, 99점까지도 지나간다, 아멘 굿바이! 내가 이제는 주어야 됩니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대로 주어 가지고 저 쪽에서 아멘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언제나 내가 아멘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없어서 못 주지, 있으면 다 줘요. 유종관!
「예.」없어서 못 주지, 있으면 주고 말고. 이제 내가 돈 가져서 뭘 하 겠어요? 내가 늙은이가 되어 가지고 1억 달러 수표를 가지고 다닌다 면 도적놈이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다 주고 맨손밖에 없어 요. 지갑에는 지갑이 닳아 가지고 먼지 같은 옷 닿은 그것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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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러니 도적놈이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이요한 목사가 1억 원짜리 수표를 못 가져 봤다고 해서 주었더니 사흘 동안 밤잠을 못 잤대나? (웃으심) 그것을 생각하니까 잠이 올 게 뭐야? 쥐가 바싹 해도 ‘ 아이고머니나, 내 돈을 도적질하러 들어온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내가 이제 뭘 원하겠어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으면 뭐…. 그것이 제일이지, 뭘 원하겠어요? 그래서 그 부하에 속해 있는 모든 만국이 잘 살면 그것이 제일이지요. 자기가 잘 살려야 죽을 날이 가까워서 잘 살 날이 없어요. 이왕 가는데 가기 전에 복이라도 빌고, 몸뚱이가 사는 공동묘지까지 팔아서라도 여러분을 내가…. 10년 20년 30년 되면 흙 이 다 되는데 무덤까지 찾아오지 말라고 명령하고 죽고 싶은 것이 선 생님의 소원이에요. 그러니까 간단하지요.
자기를 위해서 남기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가겠다는 선생님이에요. 착 한 일을 고생으로 시작하던 것이 열매도 고생으로 맺어 가지고 더 수 고한 사람들을 복 받게 만들어 주는 것이 조상들이 갈 길이요, 지도자 가 할 일이니라! 아멘이라는 거예요. 자!
이번에 갈 때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내 마음에 쏙 맞게끔 노래하 는 사람은 무슨 상을 줄까, 또 말을 쏙 맞게 말하는 사람은 무슨 상을 줄까, 그러면서 왔다구요. 역사에 없는 기념할 수 있는 것을 줘야 되는 데, 자동차 제일 비싼 것은 얼마나 가나?「5천만 원 정도입니다.」5천 만 원이면 얼마야?「한 4, 5만 달러 정도….」한 4, 5만 달러 써서 그 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빚을 내서라도.
내가 할아버지라든가 아들딸에게 횡적으로 소개를 못 해줬어요. 서 로가 자기들을 통해서라도 이제 지상세계에 영계에서 임명할 때가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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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그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조상을 모시고 자기 고향 땅에…. 맨 조상부터, 조상의 조상이 있지요? 그래서 영계를 통해 가지고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인류역사의 조상의 이름을 기록해서 발표해 버려야 된다구요. 어느 일파에서 해 가지고 거짓말이 라고 할 수 없게끔 전부 다 발표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머리가 복잡해요?
정리된 환경에서 보게 된다면, 이제는 많이 정비가 됐지요?「예.」통일국개천일? 통일국이라는 말이 쉬운 거예요? 수만 수천, 엉망진창 으로 갈라놓은 것을 통일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게 되면 고맙고, 일 년 열두 달이 고마워요.
그래, 추석이 딱 이렇게 돼 있어요. 형제라면 소생이니 조상을 찾아 서 모시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찾아서 모시고, 그 다음에는 가정을 찾아서 모시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와 같은 3단계를 넘어 4단계예요.
4일은 우리 해방의 날이지요?「예.」무슨 해방의 날이에요?「이남 출감일입니다.」그 다음에 또 14일은?「이북 출감일입니다.」그게 다 해방하는 시대의 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막힌 것을 완전히 제거한다 는 마음을 가지고 동산을 찾아가고 조상을 찾아가는 행보를 해야 되겠 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능력을 갖고 묻혀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조상에게 그런 말을 하려면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자기 행로에 있어서 돌고비 길을 가서 굴을 뚫어 통일할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예요. 아는 사람이 잘못을 할 수 없어요. 알겠지요?「예.」자, 그렇게 알고, 식사하자구요. (경배) *
자, 우리 기도해요. 기도는 하늘땅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오늘 기념 하는 행사의 내용에 대해 하겠습니다.
오늘 이와 같은 10월 초하루에 추석의 기념일을 원전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천상세계의 성인 성자 현철들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모든 가정 천사세계까지 연하여서, 지상의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축복가정과 일체 가 되시어 형제지우애로 지상의 형으로서 서고, 영계가 동생의 자리에 서서 지상 완성을 따라 영계 완성이 계대를 이어 가지고 하나님을 중 심삼고 지상에서부터 왕권 수립 찬양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왕권 편성 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창조이상의 형태가 남아진 것을 구원섭리 복귀의 노정을 통
2001년 10월 1일(月) 오전 11시, 파주 원전.
* 이 말씀은 추석절 기념의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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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것을 가려 가면서 수많은 종교를 통해서 희생한 모든 애혼들 과, 이 끝날의 승리의 패권을 바라며 기도해 간, 재림의 한날을 바라보 고 왔던 모든 종교권 내의 의로운 사람들의 소원과 성취가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이 원전을 중심삼고, 하나의 추석이라는 이 날을 중심삼고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과 선한 세계의 피를 흘리고 간 모든 영인들 전 체가 축복권 내에 섰사오며, 또 땅 위의 모든 민족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한 세계 인류 가운데 축복가정들과 연결된 세계사적인 천상세계와 지상의 기반이 일체 이상적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과 참생 명과 참혈통의 인연을 공히 갖추어 가지고, 지상세계 천상세계의 완결 을 지어야 할 창조이상 일련의 모든 전부가 성취할 수 있는 한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여기 원전에 이미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과, 그리고 통일교회의 식 구들, 자녀의 이름을 가진 모든 전체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여 기에 누워 있사오니, 이들이 간 영계의 모든 전부와 현재 처해 있는 여기에 있는 모든 친척들과 관계된 모든 사람이 모여서 일심일체가 되 시어, 한스러우신 역사적인 슬픔을 지내 버리고 이제 새로이 소망 가 운데 오신 기쁨의 해방세계를 맞이한 영광의 한 날을 기념해야겠습니 다.
과거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칠 수 있고, 지상의 완성을 바라보는 천상세계의 한의 역사의 고개를 오늘날 저희들이 기쁨으로 바꿔치는 이 순간에 있어서, 영계의 모든 애혼들도 기쁨으로 바꿔칠 수 있는, 참 부모의 뒤를 따라 지상에 사는 형님들과 동생의 자리로서 재축복의 혜 택을 받아 천상세계의 인연을 두터이 하고 하늘세계와 지상세계를 상 속받을 수 있는 후계자의 권한을 해방된 축복의 은사로 받게 해주신 천지부모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천지부모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선 포한 그 날부터 이 땅 위에서는 하나님의 조국 정착이라는 해원성사의
270 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선포를 하였고, 이 9월을 넘어서 10월까지의 역사는 지상세계에 있어 서 9수까지의 사탄세계를 완전히 청산하고 해방된 추석과 더불어 해 방된 10월을 중심삼고 영인들이 기쁨으로 환희의 심정으로 하늘과 땅 의 공히 이와 같은 기념일을 갖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이 모든 전부의 인연을 가지고 참석하기를 바라는 영계의 영인들은 물론이요, 지상의 영계의 영인들을 조상으로 갖고 있는 모든 후대 후 손들도 이 자리를 추모하면서 이 자리를 사모하는 사람들 앞에 공히 하늘의 환희의 영광 가운데 동참할 수 있는 권위를 허락하시어서, 참 부모의 승리의 패권적 기준 앞에 동거 동참의 자리에서 동위의 상속권 을 받을 수 있는, 승리권을 받을 수 있는, 계승받을 수 있는 축복의 은 사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하옵니다.
영계의 부활과 지상의 부활이 공히 이 참부모가 선 이 땅으로부터 새로이 기념하는 모든 곳곳 위에 하나님 축복의 등불이 높이 들려, 지 상의 어두운 세계를 해소하고 정비하는 밝은 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 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여기에 4백여 명의 모든 지상에 있는 식구들이 모여 가지고 이 원전에 있어서 추석을 기념하옵니다. 이 자리를 추모하는 영계 육 계의 형제지우애 부자지관계의 인연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같은 혜택 권 내에서 이 날을 기념하며 봉헌하는 예식으로 대처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 영계에 간 통일가의 식구는 물론이요, 지상의 축복받은 36가정 으로부터 선배가정들이 동참하고, 축복된 모든 천상․지상의 모든 식
구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공히 축복의 은사에 동참 해방권을 상속받 는 기쁨의 날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0월은 통일가에서 해방의 달로서 축하해 나왔습니다. 이 모든 역사 적인 사실이 통일가의 축복이 아니라 통일세계와 통일우주의 축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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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으로서 연장해 가지고, 그 수평적 기준에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가 통일적인 일체권을 갖추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행복의 권한 을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땅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
소서.
이제 땅 위에 살고 있는 세계의 모든 축복받은 인류들은 천상세계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동생의 자리에 있어서 시봉하고자 원하는 선 두에 선 형님의 권위와 부모님을 직접 모신 전통의 사실을 가르쳐 주
기에 부족함이 없는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지상 형님으로서, 부모님을 모시는 효자 효녀의 자리를 대신하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대 신하여, 천상세계에 있는 성인들 그 가정 가정들을 영계에 가서도 교
육하고 지도함에 결여가 없는 지상 완성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는 가정들 각자가 책임지고 완성시켜 봉헌해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 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추석의 이 날을 기념하면서 원전에서 10월 초하루를 출발하면 서, 해방의 승리적 가정의 완성을 갖추어 나라와 세계와 천주까지 연 결시킬 수 있는 축복 중심가정의 책임을 다하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 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와 같은 배후에 충성을 다짐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원전에서 지내는 기념의 모든 식전을 기쁨으로 받 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특별히 흥진 군과 대모님을 중심삼은 영․육계의 통합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영육을 중심삼은 재편성 노정 위에 온갖 지성을 다 하는 영계의 대표적 실권 행사를 더더욱 빚내시어서, 지상을 완전히 수호하고 보호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오 며. 지상 청평의 은혜를 대신한 이상의 자리에 있어서 지상에 실천 행 동하는 데 있어서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소원하는 일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승리자의 권한을 가지고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의 본을 세울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272 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그럼으로 말미암아 축복 중심가정의 권한을 당당히 일심․일가․일 족․일국 앞에 세울 수 있는 책임을 완성하여, 자기 가정적 해방과 각 각 국가의 해방을 성취해 하늘에 봉헌할 수 있는 총생축헌납 세계로
전진하기를 재차 결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옵기를 간절히 바라면 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고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 멘!
(이어서 기념의식이 진행됨)
< 말 씀> 오늘은 한국 민족이 언제나 기념할 수 있는, 조상을 추모하 는 기념의 날인 추석입니다.
추석이라는 석 자가 무슨 석 자예요?「‘ 저녁 석(夕)’ 입니다.」저녁이라는 거지요. 가을 저녁의 추석 달이라는 것은 맑고 푸른 하늘의 기념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달이라구요. 그래서 추석 달이라는 것은 둥근 달 로 생각해 두면 좋아요. 둥근 달이라는 것을 보면 결여된 것이 없이 안팎으로 모두 둥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맑은 푸른 하늘의 둥근 달과 같이 10월은 우리 통일교회 에서는 승리의 달이에요. 그래서 서대문 형무소에서 나온 내일 모레 글피 4일하고 흥남 형무소에서 나온 14일은 10월에 있어서 자랑할 수 있는 기념의 날인 것을 여러분이 기억하고, 그 기념 날에 갖출 수 있는 마음은 둥근 달같이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맑은 푸 른 하늘에 둥근 달과 같이 빛나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좋아할 것이고, 지음 받은 모든 만물도 좋아할 것이 고, 인간도 물론 좋아한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이 추석 달을 맞아 주 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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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역사를 두고 볼 때, 두 세계로 나누어져 있어요. 타락한 세계하고 복귀 완성한, 뜻의 완성세계의 두 세계인데, 과거 지난날의 세계는 탄식과 한의 담으로, 수많은 국경으로써 막힌 그 세계이지만, 이제 복귀세계는 해방의 세계입니다. 그러니만큼 모든 국경선이 철폐 되고, 민족 분열과 전통의 결렬 등 모든 사실이 해방적 평준화된 세계 가 되는 때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런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전통에 남아진 한에 물든 그런 사실을 깨끗이 청산하고, 새로운 세계에 합당할 수 있는 추석 달과 같 이 맑고 빛나는 수정과 같은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몸 마 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로서 결탁된 그런 부부, 그러한 가정이 성립되 어, 이게 커 가지고, 이 가정을 확대한 것이 종족이요, 종족을 확대한 것이 민족이요, 민족을 확대한 것이 국가라는 거예요.
국가만 찾으면 되는 거예요. 세계는 자동적으로 연결되고, 천상세계 는 자동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복귀 천국을 향해서 나온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반드시 개체 완성과 더불어 가정 완성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을 하여 국가만 찾으면 되는 거예요.
수많은 국가가 있지만, 이 국가라는 것은 하나님이 가져다 준 것이 아니고 타락으로 말미암아 분열시켜 놓은, 하나님 뜻의 방해를 위해서 만들어진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복귀세계의 국가는 단일국가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이어진 부모 의 핏줄을 받은, 그 순결 된 하늘의 본연적 자세를 갖춘 완성한 남자 와 완성한 여자의 완성한 부부로부터 완성한 가정을 중심삼고 이뤄진 국가입니다. 가정에서 비로소 정착이 벌어져요.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할 때,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면 ‘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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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교인들이 모였다. 통일교회 사람이다.’ 이렇게 부를 수 있는 데, 이것은 원칙과 위배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 개인 적인 입장의 자체를 주장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이었지만, 하나님이 ‘ 우 리’ 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들딸을 대하는 데 있어서, 세 사람 이 되어도 우리가 되고 두 사람만 되어도 우리가 되는데, 하나님은 우 리 될 수 있는 입장을 가져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오늘날 하나님 자신이 개인적 입장에서 바라는 소원 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완성해 가지고 그 완성한 아들딸, 완 성한 가정을 바라는 것입니다.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가 필 연적으로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 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인데, 3대가 연결되는 데서만이 가정 이 형성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오늘날 여러분이 ‘ 우리 가정이다.’ 하지만, 그 가정이라는 것은 반드 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 부부가 있고, 자기 아들딸을 갖춘 거예요. 이 아들딸에서부터 확대되는 거예요. 이것 이 사위기대 본연의 한 모티브예요. 이것을 철학적으로 말하면 규범이 라는 것, 카테고리(kategorie 범주)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원칙이기 때문에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영원히 그 틀은 마찬가지예요. 씨와 마 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3대가 하나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 는 가정을 가질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벌써 할아버 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3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3 대가. 3대가 하나된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이것이 열매가 되어 가 지고 4대에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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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무한히 심어 가지고 종족과 민족, 세계가 편성된다는 거예요. 문 제는 뭐냐? 삼위기대, 사위기대를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반드시 우리 아버지가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 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낳은 아들딸인 우리 자체에 있어서 아들딸 이 없다면, 4대를 갖지 않고는 지상에 새로운 씨를 뿌릴 수 있는 씨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 우 리 교회다. 우리 가정이다.’ 하는데, 이것이 본연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부르지 못한 특권적인 복귀시대의 희 망적인 개인을 대표한 것이요, 희망적인 가정을 대표한 것이요, 희망적 인 3대 열매를 대표한 그 기반이 비로소 가정의 전통이 됨으로 말미 암아, 가정의 전통을 가지고야 비로소 ‘ 우리 가정’ 이 될 수 있어요. 우 리라는 뜻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정착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정 착할 수 있어요. 상대적이에요. 그리고 자기 부부도 정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여섯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둘이 가해져야만 되는 거예 요. 그래야 4대 만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아담시대예요.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오늘날 축복가정은 4차 아담권 시대를 말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1대이고, 그 다음에 부모님이 2대라면 부모님의 아 들딸들이 3대고, 3대 이하에 연결돼야 할 여러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동생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안 돼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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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만에 비로소 아담 중심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축복의 시대가 되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님을 대표한 1대, 그 다음에 아담 해와를 대표한 2대, 그 다음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대표한 3대, 자기 부부의 아들 딸인 4대 만에 전체 축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자리를 대표했기 때 문에, 축복 중심가정 해방천국을 맞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느니라! 아멘 해야 돼요.「아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라는 것은 하나님이 홀로 자기를 주장한 내 자리를 대신한 내 자리인 것을 느껴야 돼요. 하나님은 우리, 너와 나라는 말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완성한 아담을 대해서, 완성한 해와 를 대해서, 완성한 아들과 딸을 대해 가지고 내 아들이라고, 내 딸이라 고 할 수 있는 시대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커 가지고 축복받아서 가정을 가질 것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정, 어머니 아버지의 가 정, 자기 가정, 세 가정이 합해서야만 3대가 비로소 정착할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소생․장성․완성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들딸에서부터
는 어디든지,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 사위기대 어디든지 꽉 찰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해줬으면 열 아들딸이 문 제가 아니에요. 20쌍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완성한 씨를 갖추어 가지고 천하의 사방으로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 는 우리와 우리의 가정을 편성할 수 있었는데, 그걸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다시 새로운 시대에 나로 말미암아 거 두어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한 나, 그 나의 아들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딸의 자리를 중심삼고, 그 아들과 하나님의 딸이 될 수 있는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 놓고 ―하나님을 빼면 안 돼 요.― 하나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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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라는 말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하고,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것도 역시 그 아들딸을 가져야만 우리 가정이, 3 대를 지나고 나서 아들딸을 가져야만 가정이 정착한다는 사실을 알아 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공식이라구요. 아시겠어요?「예.」
오늘날 세상은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보면 자기 개 인으로서 ‘ 여자 혼자 살아도 된다.’ 합니다. 독신생활 제일주의가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남자 혼자 독신생활도 안 된다구요. 가정 이 없어요. 정착할 수 없어요. 우리라는 말, 우리 가정이라는 말, 우리 부모라는 말을 부를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와 같은 입장에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를 불러야 그 가 정 앞에, 할아버지 앞에 효자 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고, 그 아들딸이 우리 아버지가 되려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야 우리 아버지가 되는 거 예요. 앞으로 3대, 아담 해와의 후손도, 역대의 모든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결혼해야 가정이 연결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라는 말은 거기서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 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의 몸 마음도 갈라져서 이것 해야 돼요, 타락 때문에. 몸 마 음을 중심삼은 여기에서 나라는 말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절대적 인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이 연결된 내 일체를 찾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나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 그러한 여자 그러한 남자가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완성된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돼요. 이중적으로 퍼져 나가요. 위로도 이중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고, 좌우로도 이중적으 로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278 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플러스 마이너스로 된 지남석이 있으면, 반드시 지남석의 마이너스 에는 플러스가 붙는 거예요. 여기에 또 새로운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 으면, 나중에는 이것이 플러스가 되어 새로운 플러스 마이너스가 연결 되어서 쭉 확대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 가정 형태라는 것은 공식이 되 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서는 존재 정착 기반이 있을 수 없다!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환경을 지은 그 세계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대상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것만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아담 해와만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3대를 연결시켜야,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있어야 된 다 이거예요. 반드시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이 있어요. 하나님은 보 이지 않지만, 보이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1대 2대 3대, 이렇 게 돼 가지고 4대 만에 비로소 하늘땅의 사방으로 둘레를 세울 수 있 는 이런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도 여덟 사람이라구요. 노아의 가정도 여덟 사람입니다. 여덟 사람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라는 가정이상을 대신해서 언제나 무한히 확대할 수 있는, 사방 세계에 우리적인 주체 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이 4대를 완결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천 운을 맞아 가지고 전체가 주체의 자리에서 우주의 주인 자격을 대신함 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상대적 실체로서 지상의 모든 만민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 땅의 참부모를 통해서, 실체 부모를 통해서 번식된 그 아 들딸은 무한한 세계에 그냥 그대로 입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 위의 실체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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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구요.
할머니 할아버지 둘만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은 반드 시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그 아들딸은 또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지 상에서도 참부모를 중심삼고 3대권이 벌어져야 주체 대상을 이루어 가지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주위에 남을 수 있는 사적 분야에서 사방 을 편성할 수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을 중심삼은 우리 종족, 우리 민족, 우리 국가가 형성되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
싫더라도 여덞 사람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예.」아 담가정이 여덟 사람이지요? 세 아들딸을 중심삼은 여섯 사람하고 아담 해와 해서 여덟 사람입니다. 노아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도 축복 하게 될 때 참부모를 중심삼고 세 아들딸이지요? 여덟 수를 맞추어 가 지고 비로소 우리 교회, 우리 족속, 우리 나라가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 야 된다는 거예요.
독신생활 하겠다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중앙이 그렇게 편성되어 있는데 그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홀로 이 세계의 중앙을 전부 다 해놓 고 반대쪽을 바라봐야 돼요. 홀아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과부 좋아 하는 사람 있어요? 그것은 거기서 끝이에요. 끝이에요. 오늘날 프리 섹 스니 호모니 하는 것은 전부 다 끝이에요.
프리 섹스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아들딸이 있어요? 아들딸이 있 나, 없나?「없습니다.」암만 우리 부부라 해도 부부가 아니에요. 우리 가 아니에요. 그건 미래가 없는 부부예요. 미래가 없는 우리는 있을 수 없어요. 우리 하면 과거가 있어야 되고, 현재가 있어야 되고, 미래가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것뿐만이 아니라 4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적인 3단계와 횡적인 3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인간에 있어서는 4수, 3수보다 한 수를 더하 기 때문에, 4대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4대, 3대예요. 4대는 사방을 말 하고 3대는 종적 기준을 말하기 때문에 7수를 중심삼고 이상적 가정
280 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편성과 더불어 이상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이뤄지고, 천국의 모델 도 그와 같은 공식에 따라 확대된 세계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그와 같은 기준을 맞추어 놓으면 안 통하는 데가 없고 안 맞는 것이 없느니
라! 아멘!「아멘!」
그래,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어요, 안 낳아야 되겠어요?「낳아야 되 겠습니다.」그래서 남자 여자는 오목 볼록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 때문에 태어난 창조가 아니에 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알겠어요?「예.」잘난 남자도 누구 때문 에 태어났다구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여자 때문에 태어났어 요.
선생님이 잘났지만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어머님 때문입니 다.」어머님! 아버지보다 훌륭한 아들을 낳고 싶어도 어머니가 없으면 암만 재간 좋은 아버지라도 자기보다 훌륭한 아들을 영원히 낳을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 쌍! (웃음) 암만 큰소리해도 선 생님이 지는 거예요. ‘ 너희들한테 졌다. 맞다, 맞다! 그렇게 잘 살아라!’ 해야 됩니다. 틀림없어요. 아시겠어요?「예.」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남자!」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는데, 남자보다도 아기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여자가 몰라 요. 여자가 태어나기는 태어났는데, 남자의 볼록을 맞추기 위한 오목인 데 그 오목 볼록이 필요한 것은 뭐냐? 아기다 이거예요. 볼록도 필요 하고, 오목은 필요한가, 안 한가?「필요합니다.」그 아기가 누구 아기 예요? 오목의 아기예요, 볼록의 아기예요?「오목 볼록의 아기입니다.」(웃음) 나도 모르겠어요.
누구 아기라구요?「오목 볼록의 아기입니다.」오목 볼록의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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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혈통을 결착시켜서 태어난 것이 오목 볼록의 결실인 아들딸입 니다. 그 아들딸이 생겨난 것은 오목 볼록의 무슨 조화에 의해서냐? 사랑의 조화요, 생명의 조화요, 혈통의 조화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이 오목 볼록의 결과인 아들딸이었느니라!
아들딸이 자기 사랑보다도 귀하고, 자기 생명보다 귀하고, 자기 혈 통보다 귀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개개인 혈통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합한 두 사랑의 실체요, 두 생명의 실체요, 두 혈통의 실체이기 때문에 아들딸을 위해서는 아버지도 희생해야 되고, 어머니도 희생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함께 그 아들딸을 위해서 희생해야 할 것이 천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세계, 새세계를 보더라도 새끼치기 위해서 수놈 암놈이 쌍을 지어 가지고 둥지를 틀기 시작한다면, 제3자가 절대 개입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요. 고기세계나 동물세계나 곤충세계나 마찬 가지라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사람세계는 어때요?「허용하지 않습니다.」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제3자가 옆으로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법이 없 다 이거예요. 좋아하는 법이 없다 이거예요. 사랑하고 나서는 잔칫상을 나눠 줄 수 있지만, 사랑하기 전에는 잔칫상을 나눠 줄 수 있다, 없다?
「없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사랑하고 나서는 잔칫상을…. 내가 먹는다고 해서 잔 칫상의 것을 다 먹을 수 있나? 한 사람 먹을 것만 남겨 놓고 전부 다 먹어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다 나눠 먹더라도 전부가 좋아하면 되는 거예요. 사랑하고 나서, 잔치하고 나서 잔칫상을 나눠 먹는 거예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아들딸을 낳으면 한턱내라고 하지요? (물을 가져와서 물을 드심) 이 렇게 시중해 주지 말라고 해도 자꾸 시중해도 내가 걱정이구만. (웃 음) 알겠어요?「예.」
282 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아들을 많이 낳아야 되겠어요, 딸을 많이 낳아야 되겠어요? 어느것 을 많이 낳으면 좋겠어요?「양쪽을 많이 낳아야 됩니다.」「둘 다 요!」(웃음) 둘 다 똑같이 낳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균형이 안 돼요. 모래알이 똑같이 동그란 것만 있으면 균형이 안 돼요. 동그란 것, 삼각 것, 별의별 것이 있기 때문에 모여 가지고 진동하면서 자리잡아 가지 고 자기 자신이 자유로운 환경에 머묾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잘 균형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들만 가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덟 아들을 가졌는데 딸 하나를 낳는다면 일곱 아들은 어떻게 장가가요? 내가 아들 여덟 사람하고 딸 한 사람을 가졌는데, 우리 동네에 제일 원수 되는 사람이 있다 이거예 요. 두 집밖에 없는데 한 집은 내 집으로 아들이 여덟이고 딸이 하나 예요. 두 집밖에 없을 때에는 그 아들 여덟을 가진 부모는 딸 낳기를 바라겠어요, 아들 낳기를 바라겠어요?「딸입니다.」원수예요, 원수! ‘ 나 와 같이 아들을 여덟 낳아라!’ 그러면 어떻게 돼요? 이 칠이 십사(2× 7=14), 열네 명의 여자 없는 남자를 죽여야 되겠어요, 죽어야 되겠어 요? (웃음)
이렇게 볼 때 원수의 사람인 두 집이…. 본래 가인 아벨 형제가 원 수 되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그래,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그게 문제예요. 동 생이 죽었으면 앞으로 결혼할 때에는 싫다고 하기 때문에 형님 아들딸 하고 죽은 동생의 아들딸이 원수가 되어 가지고 죽이는 놀음을 하면 그 집안은 망하는 거예요. 그 혈통은 끊어지는 거라구요.
이렇게 보게 될 때, 내가 잘난 남자로서 여덟 아들과 딸 하나를 가 졌다면 저 원수, 못생기고 지지리 밉지만 단 둘밖에 없다고 할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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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 여보, 원수 되지 맙시다. 나는 아들을 많이 낳았는데, 당 신은 딸을 일곱 이상 낳고 아들을 하나 낳소.’ 그래야 되겠어요, 그러 지 말아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알기는 아누만.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원수로 말미암아 가려졌기 때문에 결혼해 가 지고 잘못된 세상이 됐으니, 잘된 희망의 세계를 위해서는 자기가 원 치 않는 원수와 결혼할 수 있는 그 사랑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 로 말미암아 평화의 세계가 오지, 그 사랑의 길을 이어 놓지 않으면 영원히 여러분이 가는 미래의 세계에는 평화의 천국은 나타날 수 없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
여기에서 결혼하지 않은 처녀 총각 손 들어 봐요. 들어 봐, 이 녀석 들아!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하고 결혼한다면 가정으로 말하면 이 름 있는 가정의 며느리가 될 거예요, 사위가 될 거예요? 어때요? 다 그런 가정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도적놈의 심보예요. 일 언이폐지(一言以蔽之)해 놓고, 간단한 거예요. 원수의 아들딸을 며느리 사위 삼을 수 있는 마음이 누구보다 앞선 그러한 사람들이 사는 세계 는 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우리 할 때 돼지우리가 아니에요. 돼지우리라고 그러지요? 그런 냄 새나는 곳이 아니에요. 우리라는 것은 사랑이 넘쳐흐르는 그 우리를 말하는데, 그 우리 가운데는 돼지도 들어가고, 사슴도 들어가고, 노루 도 들어가고, 곰도 들어가고, 호랑이도 들어가는데, 원수 원수 될 수 있는 것들도 서로 화합하고 서로 서로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세계가 될 때 이상적인 천국동산이 되느니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아 멘.」알겠어요?「예.」
284 천국행 사랑의 주인이 되라
홍 사장! 외아들이 있는데 원수의 딸하고 결혼시킬 거야, 대통령의 딸하고 결혼시킬 거야? 홍 사장!「예.」예, 뭐? 전부 다 좋은 사람하고 하겠다고 하는데, 잘나고 좋은 사람으로 제일가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다구. 제일 좋은 사람은 대통령 하나밖에 없어. 하나님 하나밖에 없 잖아? 그러니 결혼을 어떻게 하겠나? 천년 만년 홀아비로 살고 과부로 늙어 죽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혈대가 끊어져요.
자, 선생님의 친척들을 보면 말이에요…. 여기에 친척들이 왔겠구만. 보기 싫은 사람들하고 전부 다 결혼했어요. 여기에서 선생님의 사돈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얼굴 좀 보자구! 이 라임렬! 라 임렬의 ‘ 라’ 자가 ‘ 벌일 라(羅)’ 자예요. 수라장이라고 하지요? 막 벌여 놓는다는 라예요. 거기에 누군가? 김 뭐야?「김정탄입니다.」정탄이야. 정탐이 아니고?「탄입니다.」정탐이라구. 자기 사실을 너무나 세밀히 분석 잘 하잖아?
자, 그런 사람의 아들을…. 이름이 뭐야?「영신입니다.」영신이 누구 야?「아들입니다.」아들을 봤어? 나는 못 봤는데? 보지도 못한 사람을 사위 삼았어요. (웃음) 원수 원수로 천년 전에 죽이고 살리던 이 사람 을 만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없지요. 만날 수 없는데도 상대가 없을 때는 찾아가야 돼요. 알겠어요?「예.」
아들이 결혼할 수 있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상대는, 원 수를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원수의 아들딸하고 결혼하는 이상 사랑하 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천국 의 역사는 뒤집어져 가지고 떨어진 역사를 거꾸로 끌어올릴 수 있는 세계가 되느니라!「아멘!」
아이구, 착하게 잘생겼다! (웃음) 아시겠어요? 해보라구요.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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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사돈들을 보게 된다면, 앞에 내세우면 내가 부끄러워서 뒤로 돌아서야 돼요. 미안합니다! 잘났다고 으스대 가지고, 나는 환영도 안 하는데 무슨 모임 자리에 오게 되면 선생님 턱 앞에 와 가지고 사돈이 라고 줄을 쭉 서서 내가 앉으라고 안 해도 나보다 먼저 들어와 앉아 가지고 ‘ 선생님이 내 신세 지소!’ 이러더라구요.
여기도 다 그래요. 오래 된 사람들이 뭐가 잘났다고 와서 쓱….「아 버님을 뵙고 싶으니까 왔지요.」이 쌍 것! (웃음) 아버님을 자기만 보 고 싶어? 하나님이 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오지도 못하는데.
평화라는 것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인데, 그 원수를 사랑하는 종착점 이 어디냐 하면, 원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원수의 아들딸을 사랑해서 자기의 아들보다도 딸보다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사위 삼고 며느리 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원수는 사돈이 돼요. 아시겠어요? 사돈이 되면 형제가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원수지간 원한의 근 거지가 거기서 해소되어 가지고, 얼음 동산이 봄 동산이 되어 온대지 방의 태평양 물이 되어 가지고 사철 수증기가 되어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원천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만약에 원수하고 결혼하면 지옥이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없어집니다.」알기는 아누만. 순식간에 세계가 ‘ 원수하고 결혼하자!’ 할 때, 지옥이 계승되겠어요, 순식간에 없어지겠어요?「없어집니다.」 순식간에?「예.」정말이에요?「예.」여자들이 남자보다 낫구만. 남자들 은 이러고 있는데. (웃음) 타락도 여자가 먼저 했으니 복귀도 여자가 먼저 하기 때문에, 돌아갈 수 있는 길도 빨리 찾는 것이 남자보다 여 자다 이거예요. 이 끝날에 선생님보다 더 유명해진 것이 우리 어머니 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 말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에게 ‘ 두 달 후에 일 본 말을 가지고 5만 대중 앞에 처음 나타나는데, 젊은 여자로서 가슴 이 떨리지 않게 어머니 입장에서 훈시를 해라!’ 할 때 어땠겠어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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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좋을싸, 나쁠싸? (웃음) 우리 어머니한테 물어 봐요. 선생님이 하 라니까, 밤 열두 시에 발길로 차고, 두 시에 자다가 깨우면, 아이구! 그때는 내가 제일 미웠겠지요. 그게 원수예요. ‘ 세상에 이렇게 미운 남 편이 어디 있어?’ 남편이 어디 있어요? 원수지요. 그 원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훌륭하게 됐다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인 것을 알지어 다, 젊은 간나 자식들!
간나는 ‘ 시집갔나’ 를 말하는 거예요. 자식은? 씨를 심자, 자식(子植) 이다! 알겠어요?「예.」여자는 갈 줄은 알지만 씨를 못 심어요. 자식 할 때 씨를 심는 것이 자식이로구만! 그거 알아두라구요.
자식하고 결혼할 것이에요, 성인하고 결혼할 것이에요? 자식이라는 것은 다 계수 외의 사람이에요. ‘ 그 자식, 안됐다.’ 그러지요?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단축하려면 뭐냐? 원수 원수끼리 하루에 결혼 다 하면 그때부터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 나는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탄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다.’ 이렇게 돼요. 내가 결혼한 아들딸을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고, 사탄 이상 하늘을 더 위하라고 할 수 있는 두 방면의 교육의 재료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예! (웃음) 알겠어요?「예.」
그래, 같이 살고 있는 남편에게 불만스러운 여자들은 손 들어 보라 구요. 내가 갈아줄게. (웃음) 같이 사는 여자가 불만스러운 남자, 남자 가 안됐거든 갈아줄게. 갈아 달라고 해야 되겠어요, 더 나쁜 여자하고 살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너무나 호사스러운, 못 산다 산다 하는 이 간나 자식들! 못 살겠다고 하는 남자는 홀뚜기를 빼 버리고, 못 살겠 다고 하는 여자는 시멘트로 때워 버려라 이거예요. (웃음) 그것 무엇 에 써먹겠어요? 한 남편 한 여자를 대해서 살게 되어 있지, 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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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여자를 대해서 살게 되어 있어요? 부끄러워도 유만부동이라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남편이 불평스럽고 아내가 불평스럽지만 그래도 원수보다는 좀 낫지요. (웃음) 원수보다 나은가, 안 나은가?「나아요.」아직까지 살 수 있는 미래의 원수의 생활권이 남아 있는데, 그것도 넘어가지 못 하고 이혼하겠다고 하면 지옥으로 거꾸로 꽂힌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 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하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틀림없이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그 후손들은 천국과 지옥을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는 아 들딸이 되기 때문에 영원히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에 가지 않더라도 태어난 그 날부터 천국이요, 태어난 그 날부터 하늘의 백성이 틀림없 이 되느니라! 아멘!「아멘!」
그렇게 될 때에는 이러한 추석날이 되어 가지고 조상을 기념하는 것 을 안 지켜도 괜찮아요. 자유예요. 추석날 맛있는 떡을 한바탕 해놓고 조상들에게 ‘ 할아버지 할머니, 나하고 한 몸이지요? 몇백 살 된 할아버 지가 앉아 가지고 어떻게 먹겠어요? 내가 젊었으니까 젊은 입으로 맛 있게 짭짭짭 먹어 줍니다.’ 해서 집어먹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손자 손녀가 있다면 그 조상들이 ‘ 야, 이놈의 벌받을 간나 자식아! 간나년 아!’ 그러겠어요? ‘ 어서 먹어라. 어서 먹어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할아버지 할머니도 여러분이 들어가는 천국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원수까지 사랑하는데 동생을 못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천국 가나? 원수까지 사랑하는데 조상을 못 사랑하는 것이 어떻게 천국 가나? 조 상도 문제없고, 자기 일족도 문제없고, 후손도 문제없이 천국행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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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나다! 한번 해봐요.「나다!」나다, 그 다음에는 나 가운데는 자기 여자도 있고, 남편이 있어요. 나다 하는 여자, 나다 하는 남자, 둘이 ‘ 우리다!’ 할 수 있는 그 우리면 하나님이 ‘ 하하하, 됐 구만! 이럴 줄이야 누가 알았노? 문 총재가 어떻게 교육해서 이렇게 만들었노? 문 총재 감사하구만! 표창장을 주는데 완성한 아담 도장을 찍은 표창장을 주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한다는 거예요.「아멘!」알겠 어요?「예.」
여기에 찾아온 나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왔다 이거예요. ‘ 조상 할아버지들이 얼마나 아들딸이 없었으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효자로 길러 효자의 부모 되고 싶었습니까? 그 모든 전부를 내가 다 완성해 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는 거예요. ‘ 잘난 조 상 못난 조상, 잘난 친척 못난 친적, 누구든지 나한테 와 가지고 감사 할 수 있는, 추석 떡을 실컷 먹고 복 받고 춤추며 어허 둥둥 내 사랑! 내 집, 우리 집을 찾아가는 무리를 만들게 될 것이 틀림없느니라!’ 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오늘 참배하는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이 된 것을 기뻐하면서 말씀을 끝내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틀림없이 끝냈는데, ‘ 선생님이 없어지더라도 나는 그렇게 살겠습니다.’ 맹세!「맹세!」아멘!「아멘!」*
(≪참부모님 생애노정 10≫ ‘ 제7절 세계평화여성연합과 세계여성시 대’ 훈독)
『……4월 10일 15만 명 여성대회 준비
여러분, 14만 4천 무리라는 말을 들어 봤지요? 통일교회에서 금년 4월에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15만 명 대회를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14만 4천 결의대회입니다. 성신이 어머니의 책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는 해방될 때까지 역사시대의 인류를 구도하는 데 있어서 거름이 되고 제물이 되어 나온 것이 여자의 생애였느니라 이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해방해 주겠다는 거예요. 누가? 자기 혼자 못 한다구 요.』
2001년 10월 2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0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만 하게 되면 완전히 통일교회 운세가 세계 주류 면에서 출발할 수 있 는 때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주동문이 알아야 돼. 될 수 있으면 부시 부자를 축복 해 줘야 돼. 구약시대․신약시대를 넘어서는 거와 마찬가지라구. 그리 고 일본의 수상이라든가 한국의 대통령이 참석해야 돼요. 그런 조건을
갖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동참한 사람들이 사명하지 못하고 탈선되더 라도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하늘이 책임 안 져요. 하늘은 하늘의 갈 길대로 가는 거예요. 알겠나, 주동문, 양창식?「예.」곽정환!「예.」곽 정환은 여기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 미국을 책임지고 있는 거야. 미 국에서 책임을 해야 할 일이 있는 거야. 유엔과 미국을 묶어야 된다구. 자!
『……재림 메시아 선포의 의의
7월 3일부터 9일까지 메시아 선포를 했습니다. 선생님의 입으로 처 음으로 선포를 했습니다. 그 말을 처음 한 날이 7월 3일입니다. 그래 도 내가 서울에 살고 있으니까 서울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얘기를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인들한테 내적으로 발표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전국적으로 한 8만 명 앞에 발표해 버렸습니다. 그것을 발표한 사람들 은 전부 다 우리 교회 지방 책임자들입니다. 우리 조직 책임자들이라 구요. ‘ 깃발 나눠 주고 통일기 달아라.’ 한 것입니다. 내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것 왜 지금까지 안 달고 있어요? 이제부터 부락마다 달아야 되겠 어요. 집집이 달아서 부락을 감동시켜 가지고 축복을 받게 해야 돼요. 달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국민 절반 이상만 되면 천하는 다 그렇게 해 야 되는 거예요. 말하지 않고 상징적으로 모두 교화할 수 있는 표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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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인데, 이놈의 자식들, 깃발을 달라는데 방에다가 걸고 있어요.
이 깃발을 춘하추동 사계절을 세계 공관의 입장에서 걸어야 되는 거 예요. 공관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들이 와 가지고 지켜 주는 거 예요. 그것을 저주하고 반대하게 되면 대번에…. 깃발을 원수시하면 적 국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영원히 가야 될 텐데, 한 때 하고 다 잊어버리 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은 복을 다 잃어버려요. 거지 새끼밖에 안 된다 는 거예요. 똑똑히 저것 들으라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가는 제 자라는 말, 아들딸이라는 말을 하기를 좋아하지만, 그게 아들딸이에요? 이제 갈라질 때가 왔어요.
이제 다 길러 가지고 시집 장가가서 아담 중심가정이라고 푯말을 붙 였으니 내쫓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호랑이도 그렇잖아요? 사자도 2 년만 되면 먹이는 뭘 잡아먹고 어떻게 산다는 것을 다 아니까 따라만 와도 물어 죽여요. 세 번만 작달하면 어미가 무서워 가지고 도망가는 거예요. 살려니 별수 있어요? 암사자들이 잡아먹다가 남긴 찌꺼기를 얻어먹다가 어머니 아버지가 잡는 것을 봤으니 짐승을 따라가서 잡아 먹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만 잡아먹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는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가정적으로 자립해 가지고 세계 천하에…. 중심가정이 뭐 예요? 하나님도 해방하고 하늘나라와 지상이 통일되어 가지고 거기서 모든 피조세계가 환영할 수 있는, 영광의 아들이라고 찬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야, 이 쌍것들아! 내용도 몰라 가지고 기도 하는 패들! 그게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 축복가정이에요, 진짜 축복 가정이에요? 응?「진짜 축복가정입니다.」진짜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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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어디 가든지 하나의 교회를 중심삼고 세계 통일교회 신자 들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동쪽으로 갔으면 동쪽 으로 가고, 사방에서 하나될 수 있는, 그렇게 되어 있어?「예.」뭐, ‘ 예’ 야?「다 되어 있습니다.」‘ 됐습니다’ 야, ‘ 되겠습니다’ 야? ‘ 되겠습니다’ 는 미래사야. 안 되잖아? 왜 됐다고 말하는 거야?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 제 하늘이 당장에 금을 긋고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가정이냐,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가정이냐, 성약시대에 해당하는 가정이냐, 축복 중심가정, 천하의 성자 인 예수님이 축복받아 가지고 천하를 해방시키려던 그러한 하늘 왕자 의 입장에 선 가정이냐? 단계적인 구별의 눈을 가지고 보고 있다는 사 실을 알아야 돼요. 다 같지 않아요.
선생님이 있는 테이블에 누가 먼저 들어와 앉느냐 해서 어슬렁어슬 렁 들어오는데 그런 때는 지나가요. 선생님이 소명하지 않으면 못 와 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제는 탕감복귀역사의 세월을 보낼 수 없어 요. 선생님의 가정이라든가 일족을 수습하고 이 나라를 수습하는 데 참가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도 거기에 협조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예진이 은진이, 이놈의 간나들을 데리고 강연시 켰는데, 부모님의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환영받았으니까 그 환영한 것을 중심삼고 붕 떠 올라가야 될 텐데, 자기 이익을 추구 하다가 전부 거꾸로 떨어졌다는 거예요. 이것들을 다시 대해서 대가리 를 뚝 잘라 버리고 부모님이 다시 접붙여 주어야 할 비통한 사실이 남 아 있는 거예요. 이건 돌감람나무가 아니고 참감람나무이기 때문에 언 제든지 비료를 주고 잘 가꾸어 가지고 절단(전정)해 주면 얼마든지 도 로 참감람나무 열매를 맺는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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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예.」
여러분을 3차, 7차까지 용서했어요. 그런데 부끄러운 줄 몰라요. 땅 에 부끄럽고, 하늘에 부끄럽고, 사방에 부끄럽고, 공기에게, 물에게 부 끄러워 가지고 자기 얼굴이 물에 비치고 거울에 비치는 그 부끄러움을 몰라요. ‘ 이놈의 눈, 이놈의 상통, 이놈의 자식아!’ 해서 저주하는, 원한 에 사무친 지옥의 한의 전부를 뒤집어쓰고 하나님 앞에 불사름을 받을 수 있는 대표의 괴물이, 공적도 없이 하늘나라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 가겠어요? 6천년 다리를 일생에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냥 해방이 안 돼요. 다리를 줬어요, 다리. 손에 쥐었다구요. 알겠 어요?「예.」그냥 탕감이 안 돼요. 여러분이 속해 있더라도 어미 아비 가 하나되어야 되고, 아들딸도 그 자리에 올라와야 돼요. 안 올라오면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적 낙원이 생기고 가정적 지옥이 생겨나요. 이 꼴을 내가 언제나 볼 수 없어요. 이건 어느 때가 되면 뚝 잘라 버리고 다른 세계로 고개를 지니고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 일생의 구원섭리역사에 언제나 눈물을 지을 수 있어요? 하나 님이 타락한 인간, 아담의 혈족을 대해 가지고 언제나 눈물 흘릴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있을 수 없어요. 일시에 핏줄까지 불살라 버린다는 거예요. 보지도 않고, 아예 영원한 세계, 무저갱의 세계에 집어넣어서 대우주 세계의 어디에 가서 전부 포기해 버리고 사는 거예요. 지옥에 서 탄식하는 원성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요즘에는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 얼굴을 보면 자꾸 찌그러진 얼굴로 보이고, 눈을 봐도 이상하게 보여요. 입을 보니까 별의별 무엇으로 보 인다구요. 그게 옛날로 돌아가요. 아무리 잘 하더라도 옛날로 돌아가서 보려야 볼 수 없어요. 내 얼굴이 이리 가요. 안 보려고 해요. 그것 어 떻게 하겠어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공(功)은 무슨 공이에요? 자기 살기 위해서 공이지, 선생님을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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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위한 공이 있었어요? 하나님은 내가 살기 위한 공을 세워 놓은 게 아니에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살려 주기 위한 공을 들였지, 자기 살 기 위한 공을 안 들였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 구요.
내일이 개천절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되풀이해 가지고 한국에서 발표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참부모가 무엇이고 가정이 어떻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망할 세계! 미국도 그래요. 주동문!「예.」전 부 선포해 버려야 돼. 누가 해야 돼? 언론기관이 해야 된다구. 하겠으 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 안 하면 나는 다른 데라도 할 거라구요.
꼴이 뭐야? 특정한 어떤 기관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발표한 모든 내 용을 수많은 언론기관이 이것을 기사화하기 위해서는 그 신문사의 이 름을 빌려 가지고 돈을 내고 취재하게 할 거예요. < 워싱턴 타임스> 고 유 피 아이(UPI)통신사고 돈 내고 선생님을 증거할 수 있게 되면 꼴 좋겠다!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팔려가지 말라는 거예요. 할 짓 못 해 가지고 낙제꽝이 되면 암만 잘 했더라도, 졸업반에 들어가서 학칙을 어겨 가지고 타락하고 그러면 교장 선생이 모가지를 잘라 쳐 버리는 거라구요, 암만 좋았더라도. 그 것 알아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자, 읽으라구.
여기 와서 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뭘 하려고 이걸 읽어요, 지 난날인데?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4대지요? 박정희, 그 다음에는 누구 예요?「전두환!」그 다음에 누구예요?「노태우!」그 다음에 누구예요?
「김영삼!」이들이 그 세워 놓은 모든 것을 다 뒤집어 놓았어요. 박 씨가 책임 못 했어요. 경호실장이 박 무엇인가?「박종규입니다.」박보 희가 찾아가서 만나 가지고 형제와 같이 지내라고 하니까 그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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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놓고…. 박보희가 배짱이 없었어요. 비위가 있어야 돼요. 형님의 자 리에 있으면 그를 위해 주고 이래 가지고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 있으면서 보고해 줘야 되는데, 보고 거리를 바라고 있으니 모든 것을 하라고 했는데 못 했어요. 어떻게 틀어져 가지고 내가 박 씨를 살려 주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박 씨, 박 씨! 박가가 문제 지요? 박준규가 김대중 정부에서 국회의장을 했지요?「예.」그 다음에 박주선은 비서관이에요?「예.」박주선하고 박지원이 통일교회를 없애 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없는 죄를….
곽정환이가 무슨 그렇게 원수예요? 세 푼도 안 되는 곽정환을 잡아 죽이려고 72억을 사기했다는 거예요. 내가 잘 알아요. 어디 끝까지 해 봐라 이거예요. 할 수 없으니까 그만둔 거예요. 암만 코너에 밀어 넣어 야 없다구요.
곽정환이 걸려 들어가면 축복한 모든 전부가 문제돼요. 사기꾼이 축 복을 주도한 것이 돼요. 축복 주도를 누구에게 하게 했느냐 하면 곽정 환을 시켰어요. 그게 귀한 거예요. 가정을 수습할 수 있고, 유엔까지 깃발을 들고 가야 돼요. 가는데 배포를 가지고 밀고 나가면 막지 못하 고 자기들도 모르게 곽정환에게 말려 넘어가요.
여기 황선조가 곽정환을 우습게 알았지? 이놈의 자식들! 세상이 어 떻게 돌아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이 자기들 생각대로 갈 것 같 아? 이 쌍것들아!
보라구요. 이런 미친 놀음을 선생님이 왜 하느냐? 이게 모르고 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하나라도 도와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것 다 자기들이 해야 돼요. 선생님의 역사를 총탕감하려면 밟고 사 다리를 올라가야 돼요. 어느 한 때 생명을 걸고 내 가정을 하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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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쳐야 되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다리를 걸치고 가다가 다리 아래 걸려 가지 고 그냥 총생축헌납해서 천국 들어가? 퉷! 꿈도 꾸지 말라구. 나는 돈 을 많이 만들었지만 점심때도 굶고 다녔어요. 밥 먹으러 가는 데도 중 국집 같은 호화스러운 데를 안 찾아갔어요. 왜? 통일교회의 고생하는 세계에 널려 있는 선교사들이 처마 끝에서 비를 맞고 밤을 새우는 이 사실을 아는 자체가 그렇게 살 수 없어요.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혹은 공산권에 있는 폴란드라든가에서 사형선 고를 받아 가지고 사형을 받는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 이 쌍것들아! 그들이 죽어 가면서도 먼 나라의 보지도 못한, 수많은 국경 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이 땅 위에서 뜻을 이루어서 승리하고 오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교주가 무엇이고, 교주가 뭐 중 요해요?
교주라는 것은 교회의 중심적 책임을 다 수습해야 돼요. 심각해요. 심각하다구요. 이게 뭘 하자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르지요. 모르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게 어머니 중심삼고, 나 중심
삼고 한 말이에요. 이게 선생님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선생님이 종의 종의 자리에 들어가서 절대신앙을 가지고 하나의 할머니를, 한 집을 하나님 대신 모시고 나왔어요.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신 차리고 이것을 다 알고 개천절을 지내라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이번에 다 오라고 그랬어요. 이번 기간이 뭐냐 하면, 개 천절 내용과 이것을 다시 반복해서 훈독시켜 가지고 자각을 시키겠다 고 결심을 하고서 온 사람이에요. 다시 결심 못 하면, 지금까지 실패한 자체를 미래에 개척할 수 있는 하늘 앞에 결의의 기준이 남지 않거든 못 따라가요. 이미 다 끝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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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난 거라구요.
선생님은 끝났지만 여러분은 끝나지 않았어요. 새로이 결심해서 그 때에 하던 그 사실이 지난 사실이 아니라…. 지나가 버렸으면 여러분 도 지나간 사실을 내 현실의 사실로써 소화하겠다고 노력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어요. 다시 탕감복귀예요. 통반격파를 언제 시작한 거예 요? 통반격파에 대한 말씀이 다음에 나올 거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 겠어요. 알겠어요?「예.」
나는 누구를 믿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알아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내가 안 된다는 일은 손을 안 대지만, 정성들이지 않지만, 내가 알고 손대면 되겠다는 것에 손 못 대는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똑 똑히 알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맡긴 것을 말하지 않아 가지고 ‘ 이래도 되겠거니….’ 하며 자기 식으로 해서 큰 제방을 터뜨려 놨어요. 내가 말을 안 해요. 문 총재는 여러분을 따라가지 않아요, 지금부터 다시 다 른 무엇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 아들딸까지도 전부 다 쫓아냈어요. ‘ 너희들도 그냥 못 온다. 아
버지의 수직에 설 수 있고, 축소시켜서 개인의 대표, 가정의 대표, 종 족․민족․국가의 대표가 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형태가 개 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조건적으로라도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들이 심각해요. 자기도 모르게 압축을 받 아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버지를 따라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는 거 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암만 뭐 어떻더라도 자기 들도 모르게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하던 모든 전부가 지붕이 무너져 요. 밤중이 된다구요. 아버지가 있는 데는 밝은데 자기는 밤중이에요. 그러니까 별수 없이 따라오는 거예요. 강제로 내가 따라오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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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자연굴복이에요. 자식들도 그렇고, 천하도 그래요. 이것을 다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가르쳐 줘야, 자기를 비판해서 맞게 되면 가지요. 가르쳐 주지 않으 면 죄예요. 이 나라에 대해서 원리 책을 전부 다 나눠 줬어요. 내가 재 벌들을 찾아다닐 때 책들을 다 나눠 줬어요. 대회까지 다 한 거예요. 인맥을 다 잃어버렸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탕감복귀의 노정을 순차 적으로 다 풀어 나온 거라구요. 들어 보라구요. 자!
『‘ 깃발 나눠 주고 통일기 달아라.’ 한 것입니다. 내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깃발 나눠 주는 데 돈이 한 3억 원 날아가더라구요.』
깃발을 왜 그때 나눠 줬느냐? 깃발을 나눠 줬는데,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그 책임 하는 사람이 인계 받으라고 그랬어요. 그때 나눠 준 깃 발을 인계 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깃발을 두 번씩 나눠 주면 안 된 다는 거예요. 에덴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타락했을 때 그것을 재차 만들어 가지고 주었어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기 동네 에 누가 깃발을 받았는지 찾아 가지고 인수받으라구요. 이게 몇 년 전 이에요? 12년 전인가? 곽정환! 1992년인가 그렇겠구만.「예. 1992년 입니다.」10년 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 후 12년 만에, 선생님이 팔십 되기 전에 다 끝내야 돼요. 그러니까 왕권 수립까지 다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 것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허덕이기를 미친 사람 이상 허덕였어요. 그렇지만 뜻의 길을 알기 때문에 가리를 잡아 가지고 천리 길을 하루 에 가고, 만리 길을 하루에 넘자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심각한 거 예요. 자, 들어 보라구요. 어머니가 불쌍하지요. 일본 말도 모르는데 일본 말로 하라고 그래? 영어도 모르는데 영어로 하라고 그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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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왜 다는지 알아요? 자기들 복 받으라는 거예요. 옛날 모 세가 애급에서 나오게 될 때 양피를 문설주에 바른 것처럼, 장자가 죽 는 것을 피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 깃발을 한번 달아 보라는 것입니다. 선한 영들이 자기 일족을 보호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 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애급에서 장자를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가나안 복지에 가서 죽어야 돼요. 죽음으 로 건국을 해야 돼요. 애급 나라에서는 장자가 죽음으로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복을 잃어버렸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복지에 가서 죽 어야 돼요. 피를 발라 가지고 전부 다 표시를 해야 돼요. 승리의 복권 자라고 축복할 수 있는 조건이 핏자국이에요. 죽은 피가 아니에요. 산 피의 아들딸을 그래 가지고 건국의 환희의 생애를 가져야 해방되는 거 예요.
에덴동산에서 옷 입고 살았어요, 벌거벗고 살았어요? 아들딸을 낳고 해와가 남편하고 벌거벗고 한 방에서 살았겠어요, 옷 입고 살았겠어 요? 타락하고 나서 무화과나무 잎으로 그렇게 가렸겠지요. 아들딸은 어떻겠어요? 다 벗고 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가정이 일 족을 거느리고 벗고 출동해야 되는 거예요. 없어요. 벗고 출동해야 돼 요. 미국에서 스트리킹(streaking 벌거벗고 대중 앞을 달리기)이라고 해서 벗고 뛰는 놀음이 있었지요? 그거 양창식 알아?「예.」복귀가 그 래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프리 섹스예요. 프리 섹스는 사탄으로부터 출발했으니, 거 기의 왕이 됐으니 절대 섹스 앞에는 굴복해야지요?「예.」호모들 그렇 게 사는 것이 결혼이야? 쌍놈의 자식들! 가짜는 진짜 앞에 굴복해야지
300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요. 천만 금덩이 같은 가짜가…. 18금도 가짜고, 22금도 가짜라구요. 24금이 나타나면 22금이 가짜예요, 진짜예요?「가짜입니다.」그러니 가짜 축에 들어가야 되겠어요, 진짜 축에 들어가야 되겠어요?「진짜 축에 들어가야 됩니다.」22금인데?「가짜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여러분은 순금이에요? 몇 금이에요? 24금이에요, 몇 금이에요? 24 금 순금이라도 몇십년 전에 나왔기 때문에 녹도 슬었는데, 여러분이 새로 용광로에서 나온 24금이에요? 그 말이에요. 선생님은 24금이라 도 10년 전, 몇십년 전에 나온 그런 가정이 됐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용광로에서 새로 나온 축복 중심가정, 반짝반짝하는 24금이에요? 그렇 게 됐어요? 이런 말도 처음 들을 거라. 그래요, 안 그래요? 문제가 크 다는 거예요. 천국 가 보라구요. 내가 가르쳐 주기를 똑바로 가르쳐 주 는 거예요.
몇 금이냐 이거예요. 가난뱅이, 하나님 앞에 중간에 왔다갔다하는 14금도 ‘ 아이구, 금이다!’ 하지요? 23금은 어때요? 진짜 되겠어요?
「못 됩니다.」23.99금은 어떻겠어요?「그것도 안 됩니다.」그것을 생 각해 보라구요. 미치지 못할 원한의 종착점이 나를 재고 있다는 사실 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죄인이에요, 죄인. 좋은 식탁 을 놓고도 회개해야 됩니다. 밥 먹고도 나서 트림을 하면서도 회개해 야 돼요.
모르고 사니까 행복하지요. 이제는 모르고 살지 말라구요. 생명을 건 싸움을 하는 거예요. 투쟁과 마찬가지입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경계 선을 놓아 놓고 생애를 저울에 달아 가지고 살았다 할 수 있는 생애를 어떻게 남기느냐 이거예요. 도리어 감옥에 가서 사는 것이 편안해요. 하늘나라에서도 종으로 사는 것이 편안해요, 왕자로 사는 것보다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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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살게 되면 종들이 왕자로 모시려고 그래요. 궁에 있는 모든 궁녀 들이 모시려 하고, 천하에 널려 있는 종들이 왕으로 모시려 하면 그 세계가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왕권을 수립하기 위해서 40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 지요? 미국 50개 주 순회할 때 얼마만큼 귀한 줄 알기에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하고 정성들였어요. 동서사방에 기둥을 박는데, 360도에 기둥을 박는데 기둥이 하나 높아도 안 되고 덜 박혀도 안 된다는 거예 요. 내가 정성들였어요. 매일 왕권 즉위식 말씀을 훈독회 했어요.
양창식!「예.」따라다니면서 좋아했나, ‘ 아이, 그만하면 좋겠다!’ 고 생각했나? 물어 보잖아?「가끔 그만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웃 음) 그러니까 얼마나 선생님하고 거리가 있어?
보라구요.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어쩌다가…. 대우주예요. 그걸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이 어쩌다가 문 총재에게 목을 걸고 바라지 않 을 수 없이 불쌍하게 되었느냐? 그분이 내 아버지예요. 이 못난 불효 자 같은 사람을 믿고 천하를 다시 회생해 주기를 바라는 그 바람 앞에 얼굴을 들 수 없고 몸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엇을 못 해요?
죽을 수 있다면 죽는 것이 간단해요. 그건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 아 니에요? 죽고자 하는 그 첨단에서 씨름해서 이겨야 되는 거예요. 사탄 이 자연히 내 대신 죽어 줘야만 해방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는 것은 천년 믿든, 만년 믿든 걱 정이 없지요. 자!
『360도의 투쟁 과정에서 정도(正道)의 정착지를 잡았기 때문에, 역로의 모든 것을 청산 지어서 순로적 근원의 제1 출발 기지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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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준에 돌아왔기 때문에 거기서 선포해 버려야 됩니다. 참부모 메 시아는 누구라는 것을 선포하고,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이상이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고 공공연히 발표하지 않으면 따라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조직이 편성된다는 것입니다. 지상과 천상에 조직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전부 다 발표했는데, 자기들이 어디 동네에 가서 발표 해서 아가리를 째고 혀를 빼 버려야 돼요. 오관을 전부 다 잡쳐 놓아 야 돼요. 알겠어요?「예.」망하는 거예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한다는 그런 선포를 해야 돼요. 망하게 내가 만들 거라고 그런 선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망하지 않으면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들 거라고, 그런 결 의를 하라구요. 자!
『……면․리․통․반 대회와 종족적 메시아 활동
전국 대회로부터 도 대회, 군 대회를 끝내고 지금 면 대회를 하고 있잖아요? 면 대회부터 그 다음엔 리․통․반 대회를 거쳐서 가정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통․반 대회 할 때 하루에 2천8백 곳까지 대회를 했어요. 그때 41 만이었어요. 요즘에는 얼마던가?「50만입니다.」50만이 넘지요? 그걸 40일 동안에 해야 돼요. 그런 대회를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
다.」그것을 다 망쳐 놓았어요. 그러니 나라가 없이 다 날아가는 거예 요, 4대 만에. 다 날아갔어요. 미국도 그래요. 4대예요. 닉슨 시대부터 입니다. 닉슨 시대, 그 다음에는 뭐예요? 포드 시대예요, 카터 시대예 요?「포드 시대입니다.」포드는 반놈이입니다. 이건 땜쟁이예요. 그러 니까 닉슨 시대, 카터 시대, 레이건 시대, 부시 시대예요. 부시 행정부 가 책임을 못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가 알아요. 어머님의 이 일을 위해서 자기가 가정문제를 선포 못 한 것이 한이었다는 것을 알 았어요. 알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 중앙정보국)가 반대하고 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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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더라도 어머니를 따라나선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연명할 수 있 는 거예요. 거기에서 탈락하면 내가 미국을 떠나야 된다구요. 안 오면 떠나야 돼요.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 아들도 우리가 안 했으면 없어 요. 다음도 그래요, 다음도. 선생님이 시정 안 해주면 모가지가 달아날 것이라고, 이런 권고를 하는 거예요.
4대 만이에요. 레이건도 책임 못 했고, 부시도 책임 못 했어요. 카터 는 모가지를 쳐 버렸지요. 알겠어요? 이걸 못 하면 원수예요. 이걸 클 린턴이 들어와서 망쳐 놓았어요. 부시 대통령하고 제리 파웰이 내 말 을 들었으면 클린턴이 대통령 못 돼요. 내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코 디악에 모여 가지고…. 김효율이 아나?「예. 기억합니다.」국가를 편성 해 가지고 내가 전부 뒤집어 박으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뒤에 가 가지고 다 망쳐 놓았어요.
이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죽게 되었으니까 문 총재가 히말라야산맥 산정의 굴속에서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철문을 닫아 놓아 도 거기를 열고 들어와서 모시고 올 수 있는 날이 오는 거예요. 다 망 해야 돼요. 그때가 됐다구요. 이제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언론기관을 가지면 뭘 하고, 군사력을 가지면 뭘 하고, 경제력을 가 지면 뭘 하고, 학술적인 기준을 가지면 뭘 하고, 나라를 가지면 뭘 해 요? 사탄이 엉망진창으로 다 만들어 놓았는데 말이에요. 그렇지요? 거 기에서 이것을 거름으로 해 가지고 그 반대의 이상적인 천국을 형성할 것이 내 때다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결심을 가지고 보는 거 예요. 그래서 통일국개천일이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향 에 말뚝을 박기 위해서 왔다구요.
이제 기독교인들의 대이동이 벌어져요.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을 따라
304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부인들 이번에 입 적 추첨했지요? 추첨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때가 다 되면 나누어지는 거예요. 국가를 못 찾으면 안 돼요. 나는 이미 다 넘어선 거예요. 여러분이 하지 않아도 내 갈 길은 다 가는 거예요.
이제 수습할 것은 민족이에요. 어제 원전에 갔더니 문 씨만 모아 왔 더구만. 할머니 이름은 없던데? 문치국 할아버지의 할머니 이름은 없 더라구요. 한번 알아봐요. 임 씨 할머니예요. 정비해야 할 것이 많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큰일나요.
일족을 수습하는 데 있어서 자기들이 실수한 사람들은 참 곤란하다 는 거예요. 곤란하다는 거예요. 뜻 앞에 있어서 정도(正道)를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는데, 거기에 맞지 않는 아들딸, 맞지 않는 일족을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런 특권을 가져야 돼요. 전권대사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뭐예요? 평화 뭐예요?「대사!」
평화대사가 어떤 대사인 줄 알아요? 평화의 왕자가 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평화의 대사의 치리를 받는 그 나라 사람들은 평화의 왕자 가 되어야 돼요. 왕손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왕손이 됐어요? 나라도 없잖아요? 하늘땅을 넘어설 수 있는 왕손이 못 되지 않았어요? 국경에 다 막혀 있지요? 다 막혀 있어요.
선생님은 세계 기독교, 종교권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인 통일 권 실체권을 가졌기 때문에 언제든지 세계 무대를 넘어설 수 있지만, 여러분은 못 넘어서요.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종교의 목적은 나라 위 에 서는 거예요. 나라 위에 선 아벨적인 국가 기준이 종교입니다. 형님 의 자리예요. 복귀된 형님의 자리에 서야 할 것이 종교예요. 정치권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종교권 아벨을 죽이던 거와 같이 그렇게 되어 있 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도 미국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 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주동문, 기독교 핵심요원들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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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다가 < 워싱턴 타임스> , 유 피 아이(UPI)통신사 직원으로 사용해야 돼. 모집해야 된다구. 종단장들을 모아 가지고 회의해서 하는 거야. 자 기가 못 하면 내가 할 거라구. 자기 혼자 안 되지?「예.」내가 해주지 않으면 안 돼. 안 하면 문을 닫고 불살라 버릴 거라구. 내가 그런 사람 이야.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롯의 가정이 출발할 때 하나님이 뒤를 돌아보 지 말라고 했는데, 롯의 처는 유황불에 불타는 그 소리를 들어 가지고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된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무너 진 미국이 불살라지더라도 돌아보지 않고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선생 님은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창식, 주동문, 곽정환이 알라구.「예.」임자네들이 그런 일을 되든 안 되든 해야 돼요. 욕을 먹더라도, 싫다고 쫓아내더라도…. 쫓아내거 든 나한테 오라구요.
평화대사가 됐으면 우리는 뭐가 되어야 된다구요? 내가 얘기했지요?
「평화의 왕자 왕손!」평화 나라의,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고 왕 손이 되어야 돼요. 얼마나 엄청난 일이에요? 그들이 마음은 기뻐요. 그 러니까 선생님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자리를 잡아 줘야 됩니다, 하코 방(ハコ房 판잣집)이든 무엇이든.
아버지가 죽게 되면 한국에서는 죽은 아버지 몸뚱이를 찾아가서 삼 년상을 지냈지요?「예.」그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의 대사관을 짓는 데도 죽은 무덤 자리라도 내가 잡아 주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김동인, 왔나?「예.」시시한 일 그만두고, 곁다리 하지 말고. 그걸 하는 것보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그 돈을 쓰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 해. 그 대신 내가, 우리 자체로써 조선소를 만들 거야. 알겠나?「예.
306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아버님.」그래야 끝난다고 생각해. 나라가 지금 발길로 차 버리는 입장 이 되었어요. 나라에 속한 무엇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살려 주 기 위한 거예요.
그래, 이런 내용을 수습하는 선생님이 자기 갈 길을 알겠어요, 모르 겠어요?「아십니다.」알기 때문에 이마만큼 살아 왔어요. 하나님이 따 라왔어요.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도 나를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제 내일 해야 될 것은 영계에 명령해야 돼요.
뭘 하려고 축복을 해주고 그러냐? 해원식을 하고 축복해 줬지요? 그 영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 지상에 와서 하나되어야 돼요. 쌍둥이같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쌍둥이가 갈라진 가인 아 벨이 아니에요? 갈라진 것이 아니라, 조상과 이 땅 위의 축복받은 가 정이 한 쌍둥이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 배 안에서 쌍둥이와 같은 일족, 쌍둥이와 같은 민족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뭘 하느냐? 아시아도 두 갈래로 쌍둥이라구 요. 종적으로 보면 수에즈 운하를 중심삼고 남북으로 갈라졌는데 그것
이 쌍둥이예요. 같아요. 본래는 쌍둥이가 아니라구요. 남․북미도 파나
마 운하를 중심삼고 쌍둥이예요. 똑같아요. 그것 점령을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점령했어요. 수에즈 운하는 누가 관리 해요?「회교권과 이집트가 관리합니다.」이집트하고 아랍권 아니에요?
「예.」미국이 다 빼앗겼어요.
이것을 누가 연결시켜 가지고 아랍권과 남․북미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주인이 없으면 내가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태 평양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까지예요.― 남․북미 대륙 을 한 쌍둥이로 보고 있는 거예요. 일본과 장자가…. 그래, 복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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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협조시대가 아니라 부자협조시대를 발표했어요. 알겠어요?「예.」해와가 없더라도 축복받은 사람들을 끌어다가 그 일만 하면 되는 거예 요. 아담의 아들딸이요, 해와의 아들딸이에요. 장자의 책임, 어머니의 책임을 미국이 못 하고 일본이 못 하면 내가 식구하고 하게 된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를 세우려고 그래요. 알겠나, 김효율?「예.」내가 학교를 세우겠다고 예금해 준 것은 처음이에요. 해주었나, 안 해주었나?「해주 셨습니다.」여러분이 그것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보태야 돼요. 이 학 교는 일본과 한국과 미국과 독일과 자유세계가 협조하는 거예요. 협조 안 하는 나라는 해산하는 거예요.
효율이, 잘 지어야 되겠나, 함부로 지어야 되겠나?「잘 지어야 됩니 다.」돈이 없으면?「헌드레이징을 해야 됩니다.」누가 헌드레이징 해? 아니에요. 대통령들이 헌드레이징 해야 돼요. 유엔이 헌드레이징 해야 돼요. 나는 그것 할 거예요. 너희 나라 이상의 학교를 지을 수 있는 이 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얼마만큼 내라 이거예요.
그래서 평화대사를 부려먹어야지요. 곽정환, 이런 얘기를 알아듣게 다 하는 거야.「예.」대사가 어떤 대사예요? 이제 교육시켜 놓으면 알 거예요. 그 대사권 내의 그 아들딸이, 대사의 나라가 따라갈 수 있고, 세계가 따라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 군(郡)에서 하면 군이 몽땅 살 수 있는 거예요. 말 들으면 말이에요. 그 도(道)에서 태어났으면 도 에서 말 들으면 몽땅 사는 거예요. 대사가 결정하는 대로 나라가 왔다 갔다하지요? 엄청난 일이 벌어져요.
그리고 영계에도 평화대사를 임명해야 돼요. 그래서 사탄세계를 전 부 다…. 사탄의 잔당들이 많으니 때려잡는 거예요. 영계에서 족쳐 가
308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지고 무저갱에 ―무저갱이라는 것은 밑이 없는 항로예요.― 집어넣는 거예요.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을 풀어야 될 것 아니에요? 말을 내 가 안 하지요. 뭘 하는 줄 모르지요? 뭘 하는 줄 모르잖아요?「예.」
선생님은 누구한테 의논할 상대가 없어요.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 님에게 기도 안 해요. 원리를 다 아는데 무슨 기도를 해요? 하나님이 나보고 명령 못 해요. 누가 명령해요? 하나님이 움직여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하나님 자신이 할 수 있나요, 못 하나요? 하나님이 마음 대로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믿고 있잖아요?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 망해요.
다 겉껍데기가 되어서 나무가 크게 되면 껍질이 떨어져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거예요. 사람으로 말하면 많은 뼈가 되어 가지고 고갱이를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껍데기를 벗으 면서 크는 거예요. 뱀도 껍데기를 벗는데 큰 뱀은 열여덟 번을 벗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도 껍데기를 벗어야 부활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십년 전, 몇십년 전 그 모습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야 돼 요. 거듭나야 된다는 거예요. 태어나는 데는 전통으로 나야 되고, 생리 적으로 나야 되고, 생태적으로 나야, 부활해야 돼요. 빨리 읽어라. 내 가 늦겠다!
『……그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가정을 모델로 해 가지고 완전한 플 러스 가정 앞에 나는 절대적으로 하나된다 할 때, 환경에 있어서 주체 와 대상의 그 기준이 가정에서 비로소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 가정적 기반의 둘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주동문, 한국에서 이번에 선포한 내용을 중심삼고 신문에 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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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세계일보> 에서 이런 사건을 세계 톱뉴스로서 낸 것인데, < 워싱턴 타임스> 는 혼란된 세계에서 하나의 연구의 대상으로서 문 총재의 선 언을 대신 기록해서 발표한다고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예.」그래서 데리고 왔어. 주동문!「예. 알겠습니다.」신문에 났으니까 소개해 줘야 될 것 아니야? < 워싱턴 타임스> 라고 소개 못 해? 톱기사인데!
이래야 내가 이제 행동을 개시하는 거예요.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다 가르쳐 줬어요. 이 나라에서 두 번씩이나 복귀하는 거라구요. 기가 차지요. 거지 놀음을 하면서 없는 돈을 써 가면서 얼마나…. 수백억을 썼어요. 그것을 망쳐 버려서 이 나라가 망할 것인데, 그걸 또 살려 주 겠다고 몇 번씩 일을 해 가지고 또 찾아왔어요.
미국이 망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그 징조가 보이잖아요? 선생님이 거기 싸움판에 들어갔다가는 어느 코에 죽을지 몰라요. 알겠어요? 문 총재를 좋아하는 사람, 통일교회를 좋아하는 사람, 기독교 교인이 미쳐 가지고 야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안전한 자리이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왔어요. 여기 한남동에 서 굴을 뚫고 사는 거예요. 여기가 10층 이상 높지요? 이제는 내가 복 귀 구원섭리에 대한 책임에서 해탈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뭐냐?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이 지상에서 공 적의 터전이 없어 가지고 해방적 지상천국과 인연을 못 맺었는데 그것 을 해야 돼요. 인연을 맺게 해야 돼요. 여러분 고향에 태어나는 데 있 어서 지금까지 축복받은 혜택을 이룰 수 있게끔, 심어 줄 수 있게끔, 될 수 있게끔 행동해라 이거예요. 절대적이라구요. 사탄이 하던 대신 병 주고 약 주고, 병 주고 약 주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축복권을 절대 보호하는 거예요. 평화대사를 절대 보호하는 거예요. 평화대사가 지도하는 축복받은 가정들, 철저히 범죄하지 않고 오점이 없는 가정들을 표창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조사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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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이 뭘 쓰느냐? 자기 생애를 기록한 것을 무슨 전이라고 해요?「자서전입니다.」자서전을 써야 돼요. 자서전을 관리시키려고 그 래요. 틀림없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나온 것이 영계에 들어갔 을 때 틀림없다고 영계에서 말을 해야 넘어가는 거예요. 금을 긋게 되 면 정리해야 돼요. 그런 일을 하려고 지금 평화대사관을 설정하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
아들딸부터 틀림없이 낳을 때부터 보고를 받아 가지고 춘하추동 4 계절에 틀림없다고 부모들이 와서 사인하고 다 하면서 축복을 시킬 때 까지 관리를 해줘야 되겠다구요. 신원보증서를 만들어서 그 포켓 안에 카드로서 신원을 갖고 다니는 거예요. 척 빼 보면 그 역사가 나올 수 있게끔 말이에요. 곽정환, 알겠나?「예.」
축복받은 가정으로 과거에 무엇을 잘못했고 무슨 용서를 받았다는 것, 그 아들딸까지 중심삼고 나라가 되기 전에 이것을 정비해야 돼요. 선생님이 사인해서 오케이 하게 되면 그것은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책임지는 거예요. 지상에서 이랬으면 부모님이 영계에 가서 영계는 부모님의 치리 하에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별동 특 사권을 중심삼고, 그 일족이 오기 위해서는 한국 민족 전체 조상 앞에 봉사시키든가 개척시키든가 해서 탕감해 가지고 금을 긋고 정비할 일 이 첩첩이 가로놓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에게 오래 살라고 ‘ 만수무강!’ 하지 말라구요. 만수무강 말 그 만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만수무강하면 천하를 망쳐 요. 내가 오늘 별의별 얘기를 다 하는구만. 이제는 내가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10월 대회 때 내가 참석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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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그걸 자기들이 못 해요. 나는 미 국에 대한 책임을 다 했어요. 한국에 대해서도 물론 다 했고, 일본에 대한 책임을 다 했어요. 누구를 위해서?
백지에 먹으로 잘못됐다는 것, 잘못했다는 것을 쓸 조건이 없어요. 백지면 백지지요. 쓰면 하나님이 쓰지 말라고 해요.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영원히 백지예요. 참부모의 역사가 하늘 앞에 부끄러운 것을 남기지 않기 위해 천리(天理)를 가지고 철저 히 살아 온 사나이예요.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여기 온 사람들은 내일을 위해서 온 사람들 아니에요? 오늘 좀 늦더 라도 괜찮지요?「예.」여기에 온 사람들이 내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왔 으니, 내일이 연휴인지 뭣인지 난 모르겠지만 오늘 늦는다고 해서, 연 휴라서도 그렇지만 뜻적인 입장에서 내일 때문에 온 사람이니 오늘 회 의하는 내용, 무슨 일이 없어도 되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예. 그렇습 니다.」자!
『……그 승리권을 어디서부터 만들어야 되느냐? 한국에서부터 만들 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시켜서 해야 되는 것이 뭐냐 하면, 도 대회, 군 대회, 면 대회, 리 대회, 가정 대회 까지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시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10월 까지 어머니를 대표해서 여자들을 한 가정에 세워야 되고, 한 민족에 세워야 되고, 한 국가에 세워야 되고, 세계까지 세워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제는 이것을 안 하면 안 돼요. 돌아가야 돼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 앞에 설 수 없어요. 미국의 책임자 면 거기에서 편지를 하든가…. 그래서 이메일이 나오고 인터넷이 나왔 어요. ‘ 우리 국가 메시아는 외국에 가 있는데 그분 지시가 뭐냐?’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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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하든가 이메일로 이것 하라고 기록해서 보내는 거예요. 그 대신 될 수 있는 대로 여기서 가족 친족 대회, 부락 친족 대회, 리 대 회, 면 대회, 군 대회, 국가 대회를 하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국가 대회, 도 대회, 군 대회를 하는 거예요. 군 대회 할 때 면까지 반까지 다 불러올 수 있는 거예요. 그 대회를 해야 돼요. 대회를 해놓고 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영계 조직을, 지상에 군림하는 여러분은 국가 조직 형태를 그렇게 맞출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번에 왔던 사람들은 다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왔 다갔다 못 해요. 그것을 하고 가야 된다구요. 자!
『……한 총재의 강연집 ≪구세교본≫을 중심삼아 가정을 찾아가는 거예요. 이곳에는 아담가정 복귀, 천사장을 해방시키는 복귀노정이 들 어가 있습니다. 이것만 알면 신․구약의 모든 핵심을 알게 된다구요.』
여기에 훈독대회의 내용이 나와요. 봉독해야 된다구요. 자!
『……원리강의를 하는 데 있어서 전체를 놓고 강의를 못 하겠으면 그냥 읽어 주라는 거예요. 이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각 가정에 가서 원리 책을 읽어 주는 거예요. 북한의 독보회(讀報會)와 마찬가지라구 요. 읽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감동받게 되면 감동받은 내용을 중심삼고 얘기하게 하고, 잘 모르겠으면 책을 읽고서 문의하라고 하면 서로 문답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것입니다.』
책을 가지고 읽어야 돼요. 책을 내려놓고 칠판으로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내일 이후부터 책 가지고 훈독회 하는 거예요. 책을 따라 읽으면서 체크해야 돼요. 몇 번 읽었느냐 해서 1차 기록을 하는 거예 요. 기록한 것이 1차 기록은 연필로 했으면 2차 기록은 빨간 색으로 표시하고, 3차 기록은 다른 색깔로 하든가 해서 몇 번 읽은 기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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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삼고 내가 얼마나 아느냐 하는 것을 해 가지고 지워 버려야 돼 요. 자기 것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공부하면서 나아가는 거예요. 반상회처럼 그렇게 해야 된 다구요.』
이걸 40년 동안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읽 었겠어요, 못 읽었겠어요? 내가 유 협회장에게 원리강의를 열여덟 시 간 하라고 그랬어요. 사흘 동안 시켰는데 잘못했어요. 골자밖에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훈독회를 하는 데 다 반대했지요? 사길자를 시켰는데, 사길자 가 뭐냐고 말이에요. 임자네들은 뭐예요? 선생님이 시키면 시키는 대 로 해야지요. 양창식!「예.」요전에 차트식 강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대가리 큰 주교들이 모여 가지고 했는데 정리를 잘 했다는 거야. 알겠 어?「예.」
옛날에 원리 전체를 총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편 후편을 강의하는 데 개론밖에 얘기 못 했다구요. 복귀원리는 다 몰라요. 안 했어요. 동 시성시대의 평가를 중심삼고 ‘ 메시아 재강림준비시대’ 를 거기서 해놓고 말이에요. 강의를 그렇게 해먹었다구요. 타작하려면 콩밭 수수밭 다 타 작해야지요?
그런 것을 모르고 대가리를 저은 거예요. 사길자가 1천2백 명 임명 을 다 했다는 거예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남자들은 강의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남자들은 나가서 일해라 이거예요. 여자들이 강의 해야 돼요. 집안에서 교육하기 때문에 훈독회는 여자들이 해야지요. 남 자들은 나가서 일하라는 거예요. ‘ 메시아가 왔다! 참부모를 모실래, 안 모실래?’ 해서 후려갈기라는 거지요. 후려갈기라고 한다고 배를 째고 그러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강현실이 소련에 가서 소련의 책임자가 됐지?「예.」어거스틴의 여 편네가 됐으니 소련에 가서 교육할 만하잖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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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오기 전에 우리 며느리들한테 그랬어요. ‘ 너희들, 앉아 먹 고, 부모님의 며느리라고 생각하지 마! 육대주의 책임자로 배치할 날 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대학원 안 나오면 안 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 준다.’ 그것을 해설해 주려고 내가 얘기하고 왔다구요.
통일신학대학원은 종교계의 문 총재가 세워 가지고 종교권의 불교니 유교니 전체를 연합한 종교를 만든다고 하기 때문에, 비교종교학에서 는 으뜸 되는 입장에서 새로운 문 총재의 사상을 중심삼고 교육한다고 하기 때문에 최고로 보고 있어요. 인정받아요. 벌써 신학대학원 나왔다 고 하면 전부 다 들으려고 하지, 가르쳐 주겠다는 사람은 한 놈도 없 다는 거예요. 안 그렇겠어요?
양창식도 신학교를 나왔나?「예. 나왔습니다.」신학교 나온 것이 효 과가 있어?「예.」신학교만 나왔나?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 원)를 나왔나, 어느 신학교를 나왔나?「유 티 에스를 나왔습니다.」박 사학위는 어디서 받았어?「한국에서 받았습니다.」그건 유 티 에스 박 사가 아니잖아? 에이즈 박사지, 에이즈 박사?「신학이었습니다.」에이 즈 박사 아니야?「주제가 그렇지만 전체 내용은 신학입니다.」글쎄 신 학은 신학인데 주제로 한 것이 에이즈니까 에이즈 박사지. 그러니까 에이즈를 후려갈기는 거예요. 신학으로부터 철학으로부터 해 가지고 현재 정치 과학세계까지 참고하면서 서론만 보고 잡아 가지고 훈시하 는 거예요. 어디로 휘어서 꺾어진 것을 안다는 거예요.
왜 웃노?「신이 나서 웃습니다. 아버님 말씀을 들으면 신이 나잖습 니까? (유종관 회장)」신이 나서 웃는다는 것이 뭐야? 신물이 돌아서 죽겠다 그 말 아니야? 자!
『이제부터 통일교회에서 강의하는 방법, 전도하는 방법이 근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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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달라질 것입니다.』
다 얘기했지요?「예.」이게 언제 한 거예요?「1992년입니다.」그때 했는데 왜 야단들이에요? 말씀을 다 잊어버렸다는 얘기 아니에요? 근 본적으로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또 달라져요. 지상 탕감복 귀시대와 천국 건설시대가 달라져요. 여편네들은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훈독회 하고, 여러분은 나가 일해야 돼요. 땅을 파고 건설해야 돼요.
박구배! 108집 지을 계획을 해?「예.」돈은 내가 줄게.「예.」판을 사든가 뭘 사든가 해서 전부 다 하면 특별 주문하라구. 다른 데 쓰지 말고. 준비되면 양준수한테 타서 쓰라구, 양준수!「예.」
저 사람이 준수한 사람이에요. (웃으심) 준수가 뭐예요? ‘ 지킬 준 (遵)’ 자하고 ‘ 지킬 수(守)’ 자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양준수! 무 슨 양 자야? ‘ 버들 양(楊)’ 자야, ‘ 도랑 양(梁)’ 자야?「‘ 버들 양’ 입니 다.」‘ 버들 양’ 자예요. 그래서 바람 부는 대로 춤을 추면서 다 비위 맞 춰서 잘 하면 잘 될 텐데, 양준수가 그것을 못 해요. 입을 이렇게 딱 하면 일 자 되고 눈으로부터 전부 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통할 데가 없어요. 사다리로 해서 올라가지 않고는 올라갈 길이 없어요. (웃음) 왜 웃어? 다 웃누만.
양준수, 그거 무슨 양 자야?「‘ 버들 양’ 자입니다.」‘ 버들 유(柳)’ 가 아니고 ‘ 버들 양’ 이에요. 양양한 거예요. ‘ 나무 목(木)’ 변에 역학이라는 ‘ 역(易)’ 자 쓰지?「예.」그게 뭐야? ‘ 날 일(日)’ 아래 이건 뭐야?「‘ 말 물(勿)’ 자입니다.」해와 나무, 천지가 다 달려 있어요. 거기에 박자 맞추어서 돌아가는 거예요. 춤추라는 거예요.
준수! 무슨 준 자야? ‘ 준걸 준(俊)’ 자하고?「‘ 물가 수(洙)’ 자입니 다.」‘ 물가 수’ ! 물가에 딱 가 있구만. 그러니 만년 말이 되는구만.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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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만년 봄이라구. 거기에 가 있잖아?「예.」내가 통일교회 사람들의 이름을 보면 다 맞아요. 인사조치하면 말이에요.
라임렬은 무슨 임 자야?「‘ 수풀 림(林)’ 자입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 맡길 임(任)’ 자를 써 주셨습니다.」‘ 수풀 림’ 인데 무슨 수풀이야? 수 풀 하면 풀도 들어가요. 나무만이 아니에요. 나임렬의 임 자가 ‘ 맡길 임’ 자면 그 자리에 들어가 앉았다 그 말이에요. 열 자는 무슨 열 자인 가?「‘ 매울 렬(烈)’ 자입니다.」매운데 ‘ 충신 렬’ 자야, ‘ 매울 렬’ 자야? ‘ 매울’ 이 맵다는 거야, 매인다는 거야?「맵다는 뜻입니다.」매인다는 얘 기는 아니고? 아버지 앞에 궁둥이가 딱 매였으니 아버지를 따라다닌다 그 말도 되지. 충신이 왕한테 매여 있으니 왕을 따라간다는 충신이지.
윤정로는 뭐야? ‘ 할아버지 로(老)’ 잖아? (웃음) 그렇기 때문에 통일 교회의 할아버지 놀음을 하고 있어요. 올바른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 를 교육하는 것이 손자라구요. 바른 말을 하게 되면 할아버지도 들어 야 돼요. (웃음) 그래서 윤정로예요. ‘ 윤(尹)’ 자가 ‘ 맏 윤’ 자도 되지만 ‘ 진실 윤’ 자도 된다구요. 참된 바른 할아버지다! 그래, 통일교회가 참 이상해요.
봉태는 김봉태야, 황봉태야?「김봉태입니다.」황봉태가 됐으면 밑창 으로 돌아다녀야 돼요. 김봉태니까 빛이 나요. ‘ 받들 봉(奉)’ 자하고 무 슨 태 자야?「‘ 클 태(泰)’ 자입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 이로다’ 태산이 높아도 하늘 아래…. 하늘이 아무리 높다 해도 재는 데 는 높은 산에 가서 재는 거예요. 모든 면에 본이 되라는 거예요. ‘ 봉 (奉)’ 자가 뭐예요? 세 사람을 합해 가지고, 이게 뭐예요? 하늘땅을 대
신해서 손을 드는 거예요. 이게 받드는 거예요. 그게 소생․장성․완성
이에요.
그런 것을 보면 한자라는 것은 계시적인 글이에요. 동이족이 아니면
지을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아까도 인천 하게 되면, 인(仁) 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亻)이에요. 두 사람이 가는데 부모님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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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간다는 거예요. 인천에서 시작했다는 말도 좋은 말이에요. 두 사 람 아니에요? ‘ 하늘 천(天)’ 자도 두 사람이에요. 자! 이런 얘기를 하 다가는 세월, 청춘시대를 다 넘어가서 장가도 못 가고 할아버지가 되 겠다구요. (웃음)
『가정 단위의 센터가 뭐냐 하면 여자예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두 자녀를 품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 단위의 센터가 뭐라구요?「여자!」어머니예요. 가정의 왕이 어 머니라구요. 남자들은 어머니와 아들딸을 벌어 먹이는 심부름꾼이에요. 그래서 여편네가 생기거든, 아들이 생기거든 종의 길을 가야 돼요.
창조한 하나님의 역사를 대신할 줄 알면서 그것을 기꺼이 더해야 되 겠다고 하는 그 집은 번창하는 거예요. 위하고 더 위하겠다고 하니, 집 사람하고 아들딸을 위해 더 잘 해줘야 되겠다고 하면, 그런 마음을 가 지면 하나님이 창조하던 주인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그 집은 잘 된다는 거예요.
여편네하고 아들딸은 굶고 있는데 술 먹고 뭐 이래 가지고 네 다리 를 펴고 술집에 가서 기생을 끼고 잠을 자면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 놈의 홀뚜기를 빼서 집을 지키는 개를 줘야 돼요, ‘ 옛다, 너나 먹고 가 라!’ 하고. 무엇을 빼서?「홍두깨를 빼 가지고요.」(웃음) 내가 뭐라고 했어요? 홀뚜기예요. 홀뚜기가 뭐예요? (웃으심) 아는 모양이지. 그거 가지고 뭘 하노? 세상에! 그걸 걸고 역사가 달라졌어요. 이제 이걸 걸 고 선악으로 나눠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못하면 문제가 커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복도 많구만. 남자들도 복 많은 여자들을 중심삼 고 아들딸을 기르는 그 재미는 창조한 이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기 쁨을 품고 미래세계의 왕터를 닦는 일이에요. 알겠어요? 가정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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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왕터를 닦는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 싫다고 하면 망해야 돼요. 이 탕감 길을 안 가 면 닦을 수 없으니까 선생님은 일생 그것밖에 바라볼 수 없었어요. 부모니 처자니 무엇이니 떠나더라도 돌아보지 않아요. 싫다는데 가고 싶 으면 가라 이거예요. 세 번까지 충고해 가지고도 간다면 가라는 거예 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여러분을 대해서도 그래요. 자!
『……세계적 참부모 선포』
내가 어머니를 찾으러 가야지, 여기 있으면 자꾸 얘기해서 안 되겠 다구요. 선생님을 앉혀 놓고 훈독회 계속하는 것이 좋아요, 나 없이 하 는 것이 더 좋아요? 이제부터는 나 없이 해야 될 때가 온다구요. 선생 님이 만년 훈독회를 같이 할 것 같아요?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영계에 가서 자랑이에요. 자랑의 그 기준이 가치 있는 기준인데, 거기에 해당 할 수 있는 결과의 자리에 못 서면 부끄러운 거예요. 선생님은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자기들은 앉아 가지고 졸고 그러고, 선생님은 하나의 터라도 있으면 그것을 전부 분석해서 자리잡았는데 자기는 자기 멋대 로 했다는 거예요. 그게 부끄러움이에요, 자랑이에요? 자!
『……‘ 당(堂)’ 이란 말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땅을 높이는 뜻이 있고 가르치자는 뜻이 있으므로 ‘ 당(堂)’ 을 사용합니다. 즉 ‘ 여성을 가르치는 중심의 집’ 이란 뜻이 됩니다.』
자당(慈堂)이라고 하잖아요? ‘ 자(慈)’ 자는 ‘ 검을 현(玄)’ 자 둘하고 ‘ 마음 심(心)’ 이에요. 둘이 쌍이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 을 하면 마음이 영으로 돌아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당이라고 그러 잖아요? 마음의 집!
어머니를 뭐라고 그런다구요?「자당이라고 합니다.」자는 무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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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쓰나?「‘ 사랑 자’ 자를 씁니다.」「‘ 자비 자’ 자를 씁니다.」사랑 자 자예요, 자비 자 자예요?「‘ 자비로울 자’ 자입니다.」‘ 사랑 자’ 자보 다 ‘ 자비 자’ 라고 하지요. 어머니를 자당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 집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이런 교육을 해야 돼요. 어 머니와 아들딸은 아버지를 교육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어머니와 아들 딸에게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본이 못 되면 큰일나요. 자!
『그러니까 세계평화통일당은 어머니 당이고 세상의 당들은 형제 당 입니다.』
당을 옛날에는 ‘ 높일 상(尙)’ 자 아래 ‘ 검을 흑(黑)’ 자를 썼었어요. 그 당(黨)은 사탄들이 놀아나는 거예요. 지금 민주세계는 형제주의예 요. 그렇기 때문에 당이 ‘ 높일 상’ 아래 ‘ 형(兄)’ 자가 되어야 돼요. 형 제예요. 올라가는 데는 형제가 올라가는 시대예요. 여기에 뭐냐 하면 어머니가 나와야 돼요. 집이 나와 가지고 싸우는 것을, 가인 아벨을 하 나 만들어야지요? 여자들이 국회에 가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 렇게 되어 있어요. 어머니가 가는 대신 데리고 가서 전부 다 교육시켜 야 된다구요.
타락을 누가 시켰어요? 해와가 시켰지요? 복귀의 전문가는 누가 돼 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해와가 되어야 돼요. 그렇지요?
「예.」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나와서 가르쳐 준 거 예요. 가르쳐 줬기 때문에 누구나 다 주인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거 예요. 하나님이 못 가르쳐 줘요, 천리 원칙이 있기 때문에.
다 가르쳐 줬지요?「예.」여러분이 사회에 나가서 어떤 사회단체 앞 에 부끄러운 지도자가 될 거예요, 본이 될 수 있는 지도자가 될 거예 요? 어떤 거예요?「본이 되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본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못 된 것은 자기가 못 해서 못 되지요. 하면 되 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또 안 될 수 없어요. 그렇게 하면 영계와 지 상, 모든 천운의 조화가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불평하지 말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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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자!
『어머니 앞에 가인 아벨이에요. 이것을 합해서 세계평화통일을 위 한 가정당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중심삼고 형제를 품어 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가정당을 발표해야 된다구요. 가정당이라고 간판을 내가 하 나 쓸 거예요. 4일은 우리 해방의 날인데, 간판을 해서 사진 찍어 가 지고…. 그 간판보다도 자기가 더 크게 하려면 하고 작게 하려면 작게 해서 어디든지 그 가정당을 붙여야 돼요. 집집마다 붙여야 되겠다구요. 집집마다 붙이면 틀림없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것을 붙임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그 동네에 들어와서 큰소리 못 해 요. 간판 붙이면 승낙을 맡아야 돼요. 이사 가면 반장한테 찾아가서 인 사해야지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정착해서 집을 지은 ‘ 집 당’ 자 있는 거기에 와서 남자나 여자나 문의하면 바로 가르쳐 주는 데는 틀림없어 요. 속여먹고 거짓말 안 해요. 그냥 그대로 가르쳐 주고, 불쌍한 사람 이 있으면 비용까지 줘서라도 안내해 가지고 길도 가르쳐 줘야 되고 다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자기 자식을 잘 가르치고 나라 백성까지도 잘 가르칠 수 있는 그런 집이 있다면, 성인으로부터 모든 사람이, 별의별 사람이 찾아올 것 아 니에요? 믿지 못하지요? 그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게 무슨 당? 통 일당입니다. 통일당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 당이 오늘날 야당 여 당보다도 더 익숙해야 돼요. 그러면 야당 여당이 다 없어진다구요. 알 겠어요?「예.」
당을 선전하는 무슨 야당 여당의 이 도적놈의 새끼들! 그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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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입니다. 이용하는 패들이에요. 그러나 이 가정당은 이용해 먹지 않아 요. 자기가 위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달라요.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 서는 대통령까지 여기에 와서 문의하면 배울 것이 많고, 국회의원도 여기에 와서 어디로 가야 할 것도 문의하고 하면 나라를 망치지 않는 다는 거예요. 나라가 갈 길, 가정이 갈 길, 사회가 갈 길을 가르치는 것이 통일당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당을 만들려면 통일교회하고 여성연합 회원들이 다 당원이 되면 되는 거예요. 당원이 될 수 있잖아요? 여성연합도 여자 당원입니다. 당 원인데 당원 가운데 대표자가 그 동네의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어머 니로 모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거 예요. 거기의 이장이니 무엇이니, 동네 할아버지들까지 와서 물어 보면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 천국을 어떻게 갑니까?’ 하면 ‘ 그래, 가르쳐 줄 게!’ 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책만 소개해 주면 된다구요. 통일당이 그렇게 됐어요?
몸 마음이 통일되어야 되고…. 보라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인데, 성약시대는 뭐예요? 통일시대예요, 통일시대! 알겠어요? 구 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뭐라구요?「통일시대!」통일시대예요. 구
약시대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의 완성이다! 신약시대는 뭐냐? 예수님이 약혼만 했지 결혼을 못 했으니, 가정끼리 부부생활을 하는 것이다! 통일시대는 뭐냐? 아들 딸을 데려 가지고 몸 마음 하나 소생, 부부 하나 소생, 부자 하나 소생
으로 소생․장성․완성해서 정착하는 것이 통일당이다! 통일의 집이에
요.
그러니까 가정을 떠날 수 없어요. 부모를 부정할 수 없어요. 자식의
322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도리예요. 상하가 자식, 좌우가 부부, 전후가 아들딸이 돼요. 이것이 되어야, 이 셋이 꺼풀이 두꺼워져야 그 열매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 으면 춘하추동 기후에 의해서 더울 때 썩어지고 추울 때 얼어 붙는다 구요. 밤톨도 몇 꺼풀을 가지고 있어요? 꺼풀, 그 다음에 쓴 꺼풀, 그 다음에 배아 외의 식량 꺼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꺼풀은 뭐냐? 그 렇기 때문에 보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쓴 꺼풀도 보호하고, 살 같 은 것도 보호하고, 겨울 같은 춘하추동도 다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에는 반드시 강한 꺼풀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종 적인 꺼풀이 첫 번째고, 좌우의 꺼풀이 두 번째고, 그 다음에 전후의 꺼풀이 세 번째예요. 합해서 셋입니다. 거기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안식 하고, 부부가 안식하고, 아들딸이 안식하고, 하나님도 거기서 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침해를 받지 않는다는 거예요.
‘ 씨의 꺼풀이 왜 단단하냐?’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간단해요. 부자 지관계의 종적인 기준이 하나의 꺼풀, 좌우의 하나의 꺼풀, 그 다음에 전후의 하나의 꺼풀, 세 꺼풀이 연하여 있으니까 이 셋 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 하나의 안전지대에서 안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존재 하는 중심은 모든 전체가 보호하기 때문에, 중심이라는 것은 전부가 없어지더라도 최후에 없어지는 거예요. 최후까지 가게 된다면, 썩게 된 다면 생명의 싹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 니다.」
싹이 나오면 싸고 있던 모든 전부가 거름과 같이 되어 가지고 보급 하는 거예요. 자라게 하는 거예요. 죽어서도 위하고 살아서도 위해서 살 수 있는 이런 존재하는 세계가 우주입니다. 자!
『정당을 만들어서 대통령을 세우자는 것이 아니에요. 평화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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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어 주고 모든 기반을 닦아 줘 가지고 평화적인 그 기반 위에서 주체를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야당 여당의 당수를 데려다가 통일교회 어 머니는 교육해야 돼요. 통일교회 책임 부서 사람들이 틀림없이 국회의 원의 집에 들어가서 쏙닥쏙닥하고 그 부인을 동생으로 삼아 가지고 ‘ 당신 남편이 훌륭한 남편이 아닌데, 훌륭한 남편으로 만들어 줄 텐데 후원 할싸, 말싸?’ 하는 거예요. ‘ 말싸.’ 하는 간나는 없어요. 그런 사람 은 바람잡이라고 해서 들이 까 버리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둘이 짜 가지고 남편을 교육하자고 하는 거예요. ‘ 일주일 동안 시간 내. 내가 훌륭한 남편 만들어 줄게.’ 할 때 싫다 할 여자가 어디 있어요?
이 총장!「예.」자신 있어? 아이, 물어 보잖아?「예.」여기 여자들, 자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자신 있어요! 왜? 책을 갖다가 읽어 주면 돼요. 교재가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무진장해요. 인터넷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시디(CD)를 중심삼고 내가 무슨 교재가 있어야 된다면 필요한 것이 뭐냐 해서 절대 필요한 것을 치면 쭉 나오고, 절 대사랑을 치면 절대사랑에 대해서 쭉 나오는 거예요. 절대 필요한 말 을 중심삼고 선생님 말씀 가운데 그것을 엮어 가지고 얘기하면 돼요. 사랑에 대한 것이니 무엇이든지 다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주동문, 요전에 다 있다고 했지?「예.」그렇다구요.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의 것을 참조하려면, 신문사가 참조하려면 어느 신문사가 먼저 냈든가 해서 저작권이 문제 가 될 때는 허가 맡고 돈을 줘야 되지요? 마찬가지예요. 돈을 안 주고 낼 수 없어요. 돈을 받으려면 세상 천지를 전부 주어도 그것과 바꿀 수 없어요. 그 가치를 비교하면 무한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가치의 것을 그냥 주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런 귀한 것을 알아야 돼, 이 쌍것 들아!
내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굴하지 않았어요. 피를 토해 쓰러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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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신경이 말려 들어가서 죽을 경지에 가서도 기도 안 했어요. ‘ 쳐 봐라, 이 자식아! 네가 죽나, 내가 죽나 보자.’ 그랬어요. 알겠어요? 선 생님이 지하운동 할 때 친구들이 나 잡혀갔다고 걱정했지만, 나는 약 속대로 한 거예요. 내가 너희들의 이름을 불지 않는다 이거예요, 주랑 당의 매를 맞더라도. 엄덕문은 지레 무서워 가지고…. 사나이가 그래 가지고 뭘 해먹겠노?
내가 불었으면 수백 명이 모가지 달아나든지 감옥살이를 하는 거예 요. 그런 연줄이 있는데 내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책상다리 네 다리가 부러지도록 들이 맞으면서도 ‘ 네가 부러지지 내가 부러질 것이 뭐냐?’ 그랬어요.
그렇게 맞을 때 그냥 맞지 말라는 거예요. ‘ 으음!’ 힘을 주는 거예요. 그러면 피가 맺힌 응어리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요. 그리고 반드시 피를 흘려요.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바늘로 구멍을 뚫어 가지고 피를 내는 거예요. 끼익! 단단한 공에 구멍이 있으면 공기가 쏴악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고문 받기 전하고 받고 와서는 반드시 피를 내는 거예요. 그러면 죽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으면 벌써 죽었을지 모를 거라구요. 자!
통일교회를 믿는 것이 고달프지요? 고달픈 선생님을 만났으니 고달 픈 것을 팔자로 알고…. 팔자예요, 팔짜예요?「팔자입니다.」팔자(八子)면 여덟 아들인데 이게 뭐예요? 재림주예요. 여덟, 팔이 해방인데 해방된 아들이 팔자예요. ‘ 글자 자(字)’ 자예요, ‘ 아들 자(子)’ 자예요?
‘ 글자 자’ 지요? ‘ 글자 자’ 는 집(宀) 안의 아들(子)이에요. 더 좋은 ‘ 자’
자예요.
이 자 자를 쓰나? 어떻게 써요?「‘ 팔자소관’ 할 때는 ‘ 글자 자’ 자를 씁니다.」이 자 자 쓰지?「예.」그러니까 ‘ 아들 자’ 위에 집까지 있으니 얼마나 더 좋으냐 이거예요. 팔자라 할 때 ‘ 이야 좋은 아들이구나!’ 그 래요. 팔자타령 한다고 하지요?「예.」팔자가 귀중해요, 팔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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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집에서 참부부와 참가정을 가르쳐야 된다는 것입니 다. 그러면 어떻게 참부부와 참가정을 가르치느냐? 그것은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참부모는 이래야 되고 참부부는 이래 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가 르쳐 주어야 할 교훈이 뭐냐? 자기 부부의 내용을 중심삼고 ‘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행복한 가정이 되고 행복한 부부가 되어라’ 그거예요. 그렇게 보여 주고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친구들끼리 다 비밀 얘기를 얘기하지요? 하지 말래도 다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그런 얘기를 안 하더라도 여자는 속에 있는 것 도 살살살살 해 가지고 ‘ 야야, 우리 남편도 그렇다. 뭐 어떻다.’ 하는 거예요. 셋 넷만 앉아 얘기해도 사흘이면 비밀이 다 나와요. 앉아 가지 고 열두 친구를 모아 한바탕 놀고 춤추고 ‘ 우리 신랑은 이렇다. 이런 것이 결점이다.’ 해서 몇 번 하면 ‘ 아이구, 우리도 그렇다. 그렇다. 바 람잡이 신랑이다. 바람잡이로 이렇다.’ 해서 전부 다 털어놓아요.
그것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 우리 신랑이 바람잡이 아닌 것은 내가 교육해서 그렇다. 그 교육 받게 할래, 안 할래?’ 하면 하겠다고 하지요. ‘ 그럼 이것 들어 봐라.’ 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가정에 들 어가서? 알겠어요? 알겠나, 이 쌍년들아!「예.」
내가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니까 쌍년이라고 해도 여러분 가슴에 걸리지 않아요. 현실이는 1천647년 전의 남편이 있어도 내가 ‘ 이 쌍년 아!’ 하더라도 그 남편이 ‘ 으흠!’ 이러지 않는다구요. ‘ 좋기만 좋구만. 어쩌다가 저런 진짜 할아버지가 나타났나? 야! 알고 보니 천하가 다 그 가운데 놀아난다. 우리 여편네도 그 가운데 놀아나기를 내가 바라 기 때문에 좋다 하고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 아멘!’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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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욕먹고 가슴에 걸려요, 안 걸려요? 정옥 씨 걸려? ‘ 이 쌍 년아! 바람잡이 여자야!’ 할 때 걸려, 안 걸려?「걸립니다.」(웃음) 이 총장은 어때?「예. 안 걸립니다.」안 걸려. ‘ 이 간나야, 지금까지 시집 을 왜 못 갔어?’ 하고 ‘ 공자 녀석!’ 이라고 해도 안 걸려?「예.」
그러니까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욕이 복이에요. 자기 손자보다 더 가까운 자리에서 욕할 사람이 천하에 어디 있어요? 자기 딸보다도, 자 기 여편네보다도 말이에요. 하나님밖에 없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 예요. 자기 어머니, 할머니, 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면서 욕할 사람 은 천하에 하나님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뭐예요? 주는 무슨 주 자를 써요? ‘ 임 주(主)’ 자도 되지만, ‘ 기둥 주 (柱)’ 자도 된다구요.
지금 들어온 게 이종혁이야?「예.」죽은 줄 알았더니 살아 있구만.
「죄송합니다.」어떻게 나타났어?「아버님이 귀국하셨다고 해서 경배 드리러 왔습니다.」내가 오라는 얘기는 안 했는데?「예.」그래도 오고 싶어?「예.」손자도 많고 잘 사는데 거기에 앉아 가지고 네 활개를 피 고 장단 맞춰 춤추고 다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살지 뭘 하러 여기에 왔 어? 그래도 선생님이 더러 생각이 나?「예.」잘생겼구나! 뭘 먹어서 그렇게 됐노? 선생님을 잊지 못해요, 할아버지가 아니라 왕이라도.
우루과이에 한번 갈래?「예. 한번 가겠습니다.」내가 데리고 가면 편안하지만 그냥 혼자 갔다가는 매 맞을 것 아니야?「예. 그렇습니 다.」(웃음) 다 그래요. 내가 데려가서 그래도 한마디해 주면 발판이 되어 가지고, 넘어서야 할 수많은 고개도 넘어설 수 있지만, 내가 없으 면 그 고개를 다 맞고 다 밟고 고생하며 넘어서야 돼요.
요즘에 박구배 얘기가 선생님을 믿고 일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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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말 잘 하는 박구배, 비위 좋은 박구배가 선생님 기분 좋으라고 발라 맞추는 얘기 아니야?「그렇지 않습니다.」(웃으심) 그렇지 않아?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놓고 이렇게 하는 것을 손자들이 와서 들으면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데모할 거라구요. 데모하지 않게 잘 가르 쳐라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시간을 보내면서…. 누구 지나가는 사람 얼굴을 보고 저 사람은 좋지 않다고 얘기를 안 해줘요. 지나가는 사람을 처음 만나 가 지고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다 알고 있고 못생겼어도 ‘ 이야, 이마가 잘생겼기 때문에 태평성대 대로의 환영받을 수 있는 팔자로구만!’ 하 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해주는 거예요. 나 거짓말 안 해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지요. 척 대하면 벌써…. 그래서 걱정이라구 요. 앞으로 그러지 않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옛날에 내가 박수무당이 라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이제 그 세계로 돌아간다구요. 온다는 사람 은 몇십 리 앞에서 벌써 연락하고 와야 돼요. 통하는 사람들이 허락해 야 오지 그렇지 않으면 못 와요.
현실이도 그런 것을 옛날에 느꼈지?「예.」요즘은 선생님이 무능력 하고 영감이 무뎌진 것 같지?「아닙니다.」그렇지만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선생님을 함부로 대하라는 얘기는 안 하지?「예.」무섭게 대하 라고 그러지?「예.」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크게 얘기해 보라 구.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렇대! 나 배웠다구. (웃음) 그렇 다니까 이제는 자신 있고 그랬으면 됐지. 자!
『……세계 평화와 여성의 역할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아오신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이 역사적인 자리에서 의례적인 인사말을 하고자 하지 않습니
328 일족을 수습해 나라를 찾자
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의미를 역사 앞에 선포하는 말씀을 드 리고자 합니다.』
누구를 믿고 저렇게 얘기하겠어요? 아버님을 믿고 하는 거예요. 아 버님을 믿고 5만 군중을 처음 대하는, 생애 처음으로 대강연을 하는 데 나서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아버님, 선생님을 믿고. 수많은 대회 에서 선생님이 주저하지 않았어요. 그저 갈기고 싸움판도 하고 그런 것을 다 봤기 때문에 아버님을 믿고 저런 일을 다 했다는 사실을 알아 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예.」어머니는 아버님을 믿고, 그 자녀인 여러분도 부모님을 믿고, 또 부모까지 믿고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예.」자! (제7절 끝까지 훈독)
그게 필요하다구요. 이 나라 이 민족이 지금 혼란 가운데서 갈 길을 모르는데,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상하․전후․좌우의 각성 을 촉구할 때 필요한 권고가 아니라 선언적인 말씀인 것을 알라구요.
개천절을 중심삼은 같은 동의에 연결되는 내용인 것을 알고, 이 민족 에게 새로운 각성을 시킬 수 있는 좋은 동기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지 요?「예.」기도하라구. (윤정로 원장 기도)
이제 진짜 그럴 때가 왔다구요. 조국광복을 위한 개천절이 될 수 있 는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여기 한국에서 하나님 조국 정착을 선포하 지 않았어요? 전부 다 수평이 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우리가 새로운 물결의, 평화의 물결의 파동을 일으켰던 가정당 이념을 실천해 야 할, 이것을 국민 앞에 각성시켜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가정당! 가정당의 내용을 잘 설명했지요?「예.」자, 그 일을 실천하 기를 결의하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어서 하늘 앞에 맹세해요. 내일 개 천일을 기쁨으로 맞기를 바라면서 끝내자구요. (경배) *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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