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
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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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훈독 조직의 확장.................................... 9
낙원과 지옥 철폐 및 천국 입적 선언식...... 16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21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37
참혈통을 남기자.................................... 86
해양권 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136
참된 가정과 나.................................... 182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214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조직을 만드는데, 이 조직을 중심삼 아 가지고 그냥 다 흘러가게 해서는 안 돼요. 이걸
묶어야 된다구요. 이 묶는 일이 훈독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라는 것은 언론 훈독회, 교육 훈독회, 경제 훈 독회, 정치 훈독회, 종교
훈독회, 모든 훈독회가 될 수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정착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언론계의 사명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훈독회 조직을 중심삼은 이것을 어떻게 국
가 국가에 연결시키고, 그 국가를 중심삼은 체제, 행정 체제를 중심삼 아 가지고 정부 기관에서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으로부터 리․통까지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훈독 조직 기반이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앙 정부, 국회
면 국회 훈독회, 도면 도 훈독회, 군이면 군 훈독회, 면이면 면 훈독회, 리로부터 통․반까지 훈독회를 결성함으로 말미암아 언론기관의 모든
2000년 12월 2일(土), 푼타 델 에스테(우루과이).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훈독 조직의
확장
것도 이
훈독회 하는 것이 앞으로 중심이 되는 거예요.
정치나 경제나 모든 문제가 하늘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이 훈독회 조직을 중심삼고 세계 전체 앞에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전반을 이루 고, 그 다음에는 이 세상의 행정적 권력 조직을 전능의 조직으로 만드 는 것은
훈독 연합교육을 통해서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무엇으로 각 기관이 살아 나갈 수 있 는 경제적 동기와 정치적 동기를 삼느냐? 정치적 동기는 훈독회 하면 돼요. 그 다음에 경제적 동기는 훈독회
한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되어 서로서로 정성들인 모든 희생적 대가를 상대권에서 드래그 메일(drag mail)을
통해서 돌이켜 받으면 돼요. 이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 운 차원의 세계의 문이 열린다고 보는 거라구요. 총론이 그래요.
지금까지 우리가 많은 대회를 하면서 많은 돈을 뿌린 거예요. 막대
한 돈이 들어간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걸 받아 가지고 자기 생애노정
에, 자기 전문 분야에, 정치․경제․문화면에 감동받은 것을 표시로서
드래그 메일을 통해서 모금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앞으 로 경제 지탱을 하면 이것이 막대한 자원의 기반이 되어 가지고 모든 문제 해결의 방법이 된다 하는 것이 결론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드래그 메일을 알지요?「예. 시스템
메일입니다.」이제 이것을 본격 적으로 시작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을 위한 훈독연합회에 서 드래그 메일을 중심삼은 각 분야의 전문요원을 중심삼고 국가와 세 계를 연결시켜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 기간에 그걸 좀 생각하라구요. 옛날에 박보희는 한미문화자유
재단을 만들어 드래그 메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제적 자원을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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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던 거라구요, 내용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방면에 가치적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세계의 누가
부정할 수 없고, 또 이것 을 관심 안 가질 수 없는 차원에 임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일을 위해서 문 총재 혼자 이 기반까지 이끌어 나왔는데, 이제는
그것을 하나의 주체적 모체로 세워 가지고 상대적 권에, 자기 들이 그 세워진 모든 세계적인 기반을 자기
일족 일국 앞에 연결시킴 으로 말미암아 손해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 지고, 세계적
기반의 교육 분야인 훈독 기반을 확장함과 동시에, 각 국 가 국가에 훈독회를 통한 부흥의 원칙을 적용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핍박받으면서 발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부흥의 원칙적인 도리로서 이것을 정착시킴으로 말미암아 민족과
국가들이, 가정까지 복을 받을 수 있는 결론을 볼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어요?
주동문,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를 중삼삼고 하면 좋을 거 라구. 그 동안 나한테 신세 진 사람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교육받지 않았어요? 수십만이 될 거라구요. 수백만이 되지요. 이런 사람들을 중 심삼아 가지고 받은 바에 대한
돌이킬 수 있게끔 함으로 말미암아 묶 어지는 거예요.
이런 드래그 메일을 매달 발송하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 없어요. 점
심 한 끼, 혹은 하루의 생활비를 대신해서 1년에 몇 번씩,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매일같이 자라날 수 있는 거예 요. 평면적으로 자라날 수 있는 거예요.
균일적으로 자라날 수 있는 이런 길은 도의세계 향상을 위하여 누구 나 다 바라는 길이니까, 여기에 모든 전력을 다하는 세계인들이 되어 서 이 세계를 악한 세계에서 구조하고 완성하자는 내용을 중심삼아
가
12 훈독 조직의
확장
지고 이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과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선전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훈독 신문을 만드는 거예 요. 훈독 신문을 만들어서 세계 각 분야에서 되어진 사실을 게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면 정치면 경제면, 어떤 면이 중요한가 정 해서 대학의 학과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면서 싣는 거예요.
훈독 신문에 거기에 참석해서 감동받은 사람들의 소감문, 이런 일과
가야 될 여러 가지 격려의 말들을 싣는 거예요. 참 재미있게 볼 수 있 는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중심삼고
일년이면 일년 동안에 쓸 수 있고, 한 달이면 한 달에 자기가 받아 가지고 느낀 감동적 소감을 싣는
거예 요. 얼마든지 양식의 자료를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훈독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워싱턴 타임스>를 연결하는 거예요. 신문
사가 다 있잖아요? 그래서 180개국 신문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이 런 관리체제를 급속히 만들 수 있다고 본다구요.
이번에 돌아가서 본격적으로 연구해야 되겠다구요. 드래그 메일을
미국에서는 누구나 다 하고 있잖아요?「예. 그러려면 전세계에…. 지금 대상이 전세계가 아니겠습니까? 참석자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그 것을 커다란 컴퓨터 스토리지에 넣어야 됩니다. 수백만이 될 겁니다.
그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전부 다 넣어야 됩니다. 그걸 정리하는 작업 부터 선행되어야 됩니다. (주동문)」이것을 안 할 수 없어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안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우리가 뿌려 놓은 것을 거두는 것과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씨를 하나씩 심으면 전부 다 열매를 거두더라도 중간에 풀을 잘라서 동물도 먹일 수 있고 전부 다 쓸 수 있는 거거든. 한 잎의 가지라도 주고받아야만 사람이 도의적인 면에서 연대성, 연체성이
이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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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국가와 세계가 어차피 무엇을 통해서 살 것이냐? 현재 훈독회가
세 계적으로 벌어져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됐으니만큼 막대한 힘의 하나의 뿌리가 돼 있어요. 중심
뿌리가 되어 가지고 입체적인 관 계를 넘어서 세계 전체까지 그 영향이 크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이렇게 세계 모든 분야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대번에
미국 자체가 못 하는 거예요. 미국도 흡수되고, 소련도 못
하고, 큰 나 라들이 못 하니 이것은 반드시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 거예요. 따라 오려고 그래요. 따라와서 이런 것이 세계적으로 좋다 하면 자기
국가 를 중심삼고 국가 정책적으로 이걸 지원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국가 국가를 방송으로써 훈독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 나갈
수 있어요.
이 말씀을 세계 어디 가더라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어디라도
설치 만 하면 훈독 방송국, 훈독 신문, 훈독 교재를 만들
수 있어요. 훈독 신문이 있다면 여러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읽고 소감 발표를 하는 거예요.
자기는 이렇게 이렇게 산 사람으로서 이렇게 이렇게 살았는데 이것 을 읽으니까 어떻다 이거예요. 대번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움직 임으로 말미암아 지성인들로부터 똑똑한 청년남녀들은 반드시 이 길을 탐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세계로 가는 주류 방향을 모색하는 거예 요. 그렇게 해서 결속할 수 있는 하나의 큰
세력 기반이 된다고 본다 구요.
여당이면 여당, 야당이면 야당,
당을 중심삼고…. 당 정책이라는 것 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 관리체제가 돼요. 개인․가정․종족․
14 훈독 조직의
확장
민족․국가 완성할 수 있는 것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방향을
어디로 간다는 것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정책 방향이 필요 없이 경제 적 관리체제를 이루어 나가야 돼요.
그 관리체제가 개인을 위주로 하
는 세계관에서 공적 위주로 할 수 있는 자기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게 해야 돼요.
훈독 신문을 통해서, 훈독회를 통해서 그 입장을 높여 줌으로 말미
암아 자연히 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입장으로 가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보편화될 수 있고, 또 영계를 세밀히 설명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대단한 관심사라는
거예요. 앞으로 그것을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통신이 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것을 발전시 키기 위해서는 흥신소까지 연결시켜야 되겠다는 것이 오늘 선생님이 느낀 바예요. 이거 잘 기억해 두라구요. 12월 2일이구나. 몇 시야?
「일곱
시 30분입니다.」
양창식도 드래그 메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 전문 분야의
사람들을 우리가 집어넣으면, 세계적 인맥을 완전히 집어넣으면 어떠 한 조직도 이 인맥을 사용하겠다고
빌려 달라고 할 때는 빌려 주는데, 우리 조직이 선도적인 입장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 는 딱 달려온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전부 다 뿌려 가지고 대회 했는데, 거 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계열적으로 묶어져 가지고 계열이 하나의 통 일적인 주류 형태가 돼 가지고 세계적인
방향성이 균일된 방향성으로 서 거침으로 말미암아 가르치고, 활동하고,
그 다음에는 모든 전체가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방향을 통해서 결속됨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세 계의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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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배도 수산사업을 하는데, 수산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훈독
회를 하는 거야. 그런 사람들이 훈독회를 하고, 신문을 보는
거야.
자, 식사! 박보희가 요전에 한미문화자유재단에서 그것 가져왔지?
「말씀이 계시니까, 잠깐 부연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문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
번호 해요. (번호를 함)「66명입니다.」
<기 도> 오늘은 2000년
12월 3일, 12월
들어 첫 번째 맞는 안식 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여기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경배식에 모인 66명, 사탄수의 종결과 일치될 수 있는 66명과 이제부터 1월 13일까지 40 일을 남겨놓고 사탄수의 모든 전부를 지상과 천상의 수를 다 합한 이 자리에서 북방 한국을 대표하여 남방
우루과이 땅에서 12월 들어 첫 번째 맞는 경배식을,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사랑이상의 가 정적 완성을 위한 개체와 자기 가정의 부부와
부모와 형제 자매들이 일체가
된 뜻을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을 연결시켜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편성하여 하늘 부모와 이 땅의 부모를 중심삼은 해방의 세계 를 선포할 수 있는 날을 이제 40일 앞둔 이 날에 있어서 영계에 있는 낙원과 지옥을 새로이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개방할 것 을
선언하오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12월 들어 제3일을 중심삼고 볼 때 이것이 이 해의 마지막 달을
맞
2000년 12월 3일(日) 오전 5시, 푼타 델
에스테.
* 이 기도는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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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여 세 번째 맞는 이 날 이제 선포하는 모든 말씀을 중심삼고 영계 와 육계가 천지부모님의 선언의 말씀으로
인하여 상하가 하나되고 좌 우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되어, 천지의 모든 전체는 천지부모를 중심 삼은
대가족 이상권으로서 이양할 것을 선언하오니, 아버지, 받아
주시 옵소서.
그리하여 지금까지 영계의 수많은 계급과 수많은 장벽이 가로놓였던 이 모든 국경선을 철폐하여 하늘 부모와 천지부모가
하나되고, 그 사 랑의 혈통을 통하여 일족의 권한을 확정지은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입적이라는 이 놀라운
축복을 받아 ‘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 일 축복식’ 을 거행한 기반 위에서 해방의 은사를 만민에게 부여하시는 당신의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하늘의 뜻을 따라 편성된 가정의 이 연체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자기
개개인들은 개인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땅 전체 를 위하여 있는 대표적인 가정들로서 하늘의 축복의 인연을 만세의 자 기 혈족을 통하여 관계되어
있는 축복의 인연들을 정하여 근친(近親) 원친(遠親)을 합하여서 당신의 사랑의 한 지체가 됨과 동시에, 하나의 사랑의 나무가 된 것과 마찬가지로 뿌리와 줄기와 순을 중심삼고 만민 이 모든 가지가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결실을 맺어야 되겠습니다.
이 결실을 온 천지에 꽉 채워 해방의 천국을 완성해야 할 가정이상 이 지상에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천상․지상세계 에 정착할 수 있는 데 있어서 그림자가 없는 ‘ 정오정착(正午定着)’ 이라
는 표어를 중심삼고 이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하나님의 슬픔의 기 반이 되었던 낙원과 지옥을 철폐하는 이
시간을 갖겠사오니, 아버지, 기꺼이 받으시옵소서.
참부모와 참부모의 가정 일족, 성인들과 성인들을 중심삼은 모든
종 파의 해방을 선언하였고 사탄세계의 괴수였던 누시엘이 복종함으로 말 미암아 그 졸개들이 반대하고 있던 모든 기지를 축복받은 종교권 내의
18 낙원과
지옥 철폐와 천국 입적 선언식
모든 축복가정들이 전수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방향을 중심삼고
하 나의 주류를 따라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은 보좌로부터 지상의 왕 궁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축복의 시대를 맞은 해방의 은사를 가졌기 때문에
지상세계 천상세계의 낙원과 지옥을 해방하여 천국으로 연결할 수 있는 직행행로를 개척하는 이 시간이 되었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푼타 델 에스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이 찾아올 때마다 축복했던 모든 전부가 당신의 뜻 앞에 일취월장되어,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
까지 심정의 인연을 묶어 가지고 각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의 모든 국경을 넘고 모든 인류의 마음 마음의 장벽을 헐고 혈통적 기준
의 통일권을 이루어서, 아버님을 중심삼은 참부모를 중심한 권속으로
서 당당히 하늘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 되며,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그 가정이 되고, 세계와 천주를 대신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십시 오.
하나님이 원하는 영원히 정주할 수 있는 이상적 가정권들이 합하여 하늘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세우고 하늘나라의 땅을 아버지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총생축헌납의 일을 종결지을 수 있는 날 로 세우시옵소서.
천상 천하에 있는 모든 지옥과 낙원을 해방하여 하늘나라 출발의 기 준이 당신의 주관권 내에서 사랑의 심정의
줄을 따라서 이 모든 고개 들을 넘고 국경을 넘고 해방권을 갖출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만민 해 방이요
만국 해방이요 만천주 해방의 기반에 있어서 이제 40일 이후 에 저희들이 하나님의 즉위와 참부모님이
지상에 설정한 즉위의 기준 인 왕권을 세울 수 있는 시대를 선언하고자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부를 뜻하신 가운데 이 40일 기간에 정비하고 모든
것을 통일시키시어 당신의 장중에 넣으시고, 당신이 바라고 소원하시는 뜻 이 탄식이 없는 기쁨과 영광의
은사로써 만천주까지 개인으로부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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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가정으로부터 확장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 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기하여 지상․천상 전부를 통일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에게 효자의 도리를 하지 못하였고, 충
신의 도리를 하지 못하였고, 성인 성자의 도리를 하지 못하였던 모든 것을 완결지어, 지상에 잃어버렸던 슬픔의 조건이 남아 있는 전체를 아버지 앞에 총헌납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아버지의 새로운
출발과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의 날을 이루기를 준비하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40일을 중심해서 이 40일
전에 천상․지상세계의 낙원과 지옥을 철폐하여 하나님이 직접 해방권에서 주도할 수 있는 은사의 세계로서, 은사의
세계로서, 은사의 세계로서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전진하기
를 바라오면서, 지상․천상의 낙원과 지옥을 철폐하기를 원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승리와 영광과 찬양이 길이길이 만세 해방적 그 주권 위에 영원하신 당신의 승리의 영광과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 천지에 꽉 참으로 말미 암아 사탄의 권한을 밟고 넘어서는 축복가정들이 되어 이를 주도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국은 이제 통일교회 교인만이 가는 곳으로서 설정하시어서 해방을 선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참부모, 천지부모를 대신한 심정적 승리의 기반 위에서 선포하며 아뢰나이다! 아멘!「아멘!」아 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오늘날 부모님이 말씀하신 입적한 기반의 축복가정이
천국 에 직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거기에 양심적으로 물어 봐서 자기에 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직고해야 돼요.
원래는
자서전을 써야 된다구요. 자손을, 나중을 생각해서 지금 하
20 낙원과
지옥 철폐와 천국 입적 선언식
늘 앞에 솔직히 고백해야 돼요. 무슨 무슨 죄, 지금까지 숨겼던 모든 전부를 천주 앞에 발표하는 거예요. 발표를
다 하는 거예요. (이후 말 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 낙원과 지옥 철폐와 천국 입적 선언식’
을 하는 날이에요. 제목을 그렇게 적어 놓아요. 오늘이 2000년 몇 월 며 칠?「12월
3일입니다.」몇 시?「다섯
시 경배식입니다.」첫 주일이고 말이에요. 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이제 부모 노릇 하기도 힘들고, 부모를 모시는 자식 노릇 하기도
힘 들 때가 왔다구요.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원리를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부모들의 책임은 뭐냐? 밤이나 낮이나
타락할 수 있는 아들딸 을 남기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우루과이에서 여기가 맨 끄트머리 아니지?「끄트머리인 셈입니다.」푼타 델 에스테와 앞으로 라 팔로마를…. 박구배, 알겠어?「예.」신 사 장도 그렇고, 거기를 우리가 개발해서 세계적인 항구를 만들어야
된다 구요. 세계적인 비행장도 만들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두 주가 필요해 요. 두 주는 가인과 아벨 같은 거예요. 언제나
상대적 관계가 없으면
2000년 12월 3일(日), 푼타 델 에스테.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후에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생명이 끊어져요. 상하관계․좌우관계․형제관계, 그런 인연이 반드시 있어야 존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형제 중에 형님은 동생이 필요하고, 동생은 형이 필요한
거 예요. 왜 그것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가정에 있어서도
아들만 있으면 안 되고, 아들과 딸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야
천운이 가는 데 걸리지 않거든. 움직이는 데 구덩이가 안 생기기 때문에 그 가정도 구덩이가 안 생겨요. 넘어가니만큼 천운이, 개인의 운세보다도 천적인 운세까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인연되기 때문에, 그들은 특별히 자기가 원치 않아도 천운에 따른 보호를 받아 가지고 자연히
천국에 가게 되어 있 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필요 없다구요. 신앙생
활이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절대신앙이란 말도 그렇고, 절대사랑이란
말, 절대복종이란 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제 히틀러니 무솔리니, 도조 같은 지옥 간 사람들, 소련을 중심삼 아 가지고 지금까지 지옥 간 사람들, 이들은 세계주의이기
때문에, 국 가주의를 넘어섰기 때문에 유리(流離)하는 거예요. 국가권 내에 있던 사람들은 지옥에 다 갔지만, 이들은 지옥권 내의 국가 기준을 넘었어 요. 사탄이 주관할 수 있는
국가 기준 이상은 지배를 못 하는 거예요. 사탄의 편을 들어 가지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지 만, 망칠 수 있는 그런 지옥에는 갈 곳이 없어요. 그러니
유리하는 거 예요.
스탈린이나 도조는 자기 마음대로 왔다가 숨어 다니고 다 그러잖아 요? 지옥
가면 이동을 못 하는 거예요. 이건 국가시대가 아니고 연합 국시대예요.
연합국시대는 국가시대를 넘어선 거예요. 공산주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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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이기 때문에, 국가주의적 사탄권 내에 지배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들은 유리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자기들이 자기 살길을
찾아 다녔지만 누가 지도하는지 잘 모르고, 가면 갈수록 길이 자꾸 막힌다구요.
그걸 탁 열어 줬기 때문에, 이제는 그들도 다 축복받았어요. 자기 영계로부터 축복받은 사탄 권한까지 쫓아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공산주의로부터 국가주의로부터 그 다음에는 사탄권까지 해서 초종교 초국가가 연결되는 거예요.
초종교는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중권이고, 초국가는 지상권인
데, 초종교․초국가를 중심삼고 유엔과 하나되어 지금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교육은 인류를 중심삼은 교육이지, 나라와 사탄세계의 주권이
라든가
사탄 종교권을 중심삼은 교육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편성하는 것이 뭐냐? 천상세계에 사탄이
중심으로 서 있기 때문 에 뒤에서부터 먼저 국민을 통해 구성해야 되는데, 상원제도, 그 다음 에는 사탄의 국가주의 이상세계를 넘어서 세계적인 이상세계, 공중권
지옥까지도 관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사탄이
지배 못 하던 2차대전권이라든가 세계주의 공산․민주세계권까지도 전부 다 관리할 수 있는 권내로 넘어가는 거예요. 참부모는
천주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입장에 선 참부모만이 이 모든 것을 시정할
수 있지 하나님도 시정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개인적 왕으로서 쫓겨난 것도 거짓 부모 때문이었고, 참부모가 못 된 것도, 참부모의 왕으로 등극 못 한 것도 거짓 부모 때문이 었어요. 그 나라의 왕이 못 된 것도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
24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었으니 참부모는 참장자권 하나님을…. 장자와 차자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부모가 되어야 되고, 그 부모가 만민의 모든 가정의 거짓 부 모 된 것을 완전히 취소해서
그 가정의 부모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 모든 왕들을 치워 버리고 하나의 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전권적인 사실을 이제 입적 축복받은 축복가정들은 하늘나라의 주권을 대표하고, 백성을 대표하고, 땅을 대표해서,
이 통일교회 교인 들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소유하고 있는 모든 전부를 총생축헌납해서 나라의
땅으로 헌납해야 된다구요. 그 사실을 몰랐어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할 선생님은 통일교인 대신 유엔의 땅을 마련하기 위해 있는 정성을 다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선생님 앞에 있어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것을, 소유권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밤중에도 떨어져 나간다구요. 빠른 시일 내에 자동적으로 자기들이 입적해 가지고
이 모든 전체를 바치기 위한 경쟁 이 벌어지게 되어 있어요. 누가 이것을 먼저 바치느냐 하는 것이 입적
하는 순서예요. 이 땅 위에 역사를 넘어가면서 태어나는 것이 몇 대에 서 태어나느냐 이거예요.
주류 조상이 있다구요. 몇 대 되는 후손,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거꾸로 접붙여 들어가기 때문에 같이 사는 사람 가운데에서도 수 백 대의 차이가
벌어져요.
오늘 66명이 모였는데, 66명이
줄줄이 서게 안 되어 있어요. 총생 축헌납을 누가 해서 자주적인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자기 이름으로
기 도한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섰느냐 이거예요. 40일까지도 자기 이름 으로 기도하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돼요.
부모님의
나라가 없어요. 부모님의 나라가 없고, 부모님의 가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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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심에 설 수 있는 궁전이 없고, 나라에 궁이 없고, 군에 궁이 없 어요. 나라의 대통령 관저, 도지사 관저, 군수 관저, 면장
관저, 리장 관저가 있는 거예요. 그곳이 전부 다 하나님이
먼저 계셔야 할 곳이에 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계셔야 할 곳을 지상에 하나도 만들어 놓지 못했어요. 백
성들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백성이 되어야 되는데, 그 걸 못 했기 때문에 이걸 한꺼번에
총탕감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지금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두에 서 가지고….
오늘 훈독한 것이 그 내용이에요. 그런 내용이라구요. 김영삼이 말 을 들었으면 거의 다 끝났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이
반대해 가지 고…. 그러니까 기독교까지 망쳐 놓지 않았어요? 완전히
다 망쳐 놓았 다는 거예요. 나라까지 다 뒤집어 놓았지요. 그래서
그걸 재편성하는 거예요.
그래, 현재 통반격파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 모든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다 맞잖아요? 그것이 공중에 떠 가지고
한 것이 아니에요. 계통 적인 일을 중심삼고 질서적인 단계가 연결된 그 위에서 이 일을 마쳐 야 할
책임을 하는 것이 오늘까지 왔다는 거예요. 오늘도 우연히 그 말씀이 딱 맞았어요.
66명인데 6수도 사탄수고, 40일
남았는데 40수도 사탄수인데, 이걸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를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12월 3일 인데, 이것은 열두 제자들 앞에 세 제자 표시도 되는 거예요. 그런 숫
자로 볼 때 하늘적으로 필요한 날이 딱 되어 있다구요. 열두 제자하고 세 제자였지요? 이 3수도 맞고, 전부
다 하나된 기준 위에서 통일 된 거예요.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에요. 우리는 몰랐지만 하나님은 섭 리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수리적인 청산까지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
된다구요.
우리가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에 가서 뭘 선포했나요?
26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49재를 지나서 4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즉위식을 선포해
가 지고 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에 안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다들
모르 면서 ‘ 아이구, 가지 말자! 빨리 가자!’ 이랬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돌아 가도 괜찮아요.
주동문이는 매번 따라다녔네?「그렇게 되어서 감사합니다.」주씨를 하늘이 택한 거야. 주기철 목사가 신앙적으로 희생한 대표자로
꼽히는 데, 주씨 가운데서 해방의 대표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 입장이 딱 되어 있다구. 자기는 한국만이 아니야. 세계적인 언론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이라는 거야.
우리가 뉴스까지도 지금 최고의 정상에 올라가 있잖아? 그래, 안 그 래?「예.」언론기관이
있고, 애틀랜타 시티 텔레비전 회사도 갖고 있 고, 다 갖고
있는 거야. 이걸 백방으로 활용해야 돼. 알겠나, 이젠?
「예.」1월 13일 이후에 이
일을 돌아가게 되면 담판해야 돼. 더블유
(W) 부시하고 말이야.
더블유 부시가 뭐냐? 모세가 불붙는 것을 보고 힘들다고 해서 하늘
이 시작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두 번째예요. 부시 대통령의 아 들이니 두 번째요, 더블유 부시! (웃음) 잘
하면 세 번째까지 해서 거 기서 왕권 출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 그것은 미 스터 주한테 책임이 있어. 누가 하겠나? 내가 하겠나? 제자들이 실패 했지?
하나님 앞에 아들이 실패했지? 부모 앞에 아들과 제자의 자리, 3대를 거쳐서 책임을 해야 될 것이 언론계야, 언론계! 대학가하고 언 론계야. 세계가 3권
분립이 아니라 4권 분립이라고 할 수 있는데, 4권 가운데
언론계가 제일 상투 끝이 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못 하더라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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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를 중심삼고 대학연맹을 만들고, 언론계를 중심삼고 언론기관을
만 드는 거예요. 이번에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어려운
가운데에서 산 거예요. 그거 안 사면 안 될 뻔했지?「예, 그렇습니다.」
곽정환과 둘이 하나되어야 돼. 안팎이야. 세계적 중심들을 교육하고 있는데 자기는 언론계 대표로서 하나되어야 돼. 그래서
미국에 들어가 서는 양창식하고 하나되어야 돼. 이것이 다 그냥 혼자서는 안 돼. 반드 시 상대적 관계를 거쳐 가지고야 발전하게 되어 있어.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큰
상 대를 통해서 따라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발전하려니 할 수 없어요.
가 정은 종족을 위하여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와 같이 국가는 세계를 위 하여, 세계는 하늘땅을, 하늘땅은 하나님을, 하나님은 자녀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 요, 순환!
그 모든 이론적인 논리가 흥진 군의 세계에서부터 대우주의 상대적 인 세계까지 포괄해 가지고 섭리관적인 입장의
총결론과 결산을 하는 시간이 이 오늘 이 시간이에요.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시키겠다는 말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
건 참부모님만이 하는 이념적인 이론이고, 타락한 근본에서 보면 불가 피한 결론의 말씀인 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자기들의 생애에 있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은 일가에 자랑해야 돼요. 여러분이 타락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곳을, 여기 해안을 우리 동네로 만들어야 돼요. 궁터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앞으로 바닷물이 들락날락하게 만들어야
돼요.「하면 좋 겠다. (어머님)」그렇게 하면 상당히 값이 나가지. 그래서 주변에는 해 수, 담수의 양어장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샘이 솟아야 지요.」아, 샘이야 얼마든지 나오는 거야,
땅을 파게 되면.
푼타 델
에스테가 무슨 뜻이라고?「바다의 동쪽 곶입니다.」동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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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이야?「동쪽 곶이라는 뜻입니다.」그러니까
동쪽 끝 아니야?「예, 동쪽 끝이라는 뜻입니다.」동쪽 끝이 복귀 에덴이에요. 에덴동산을 동산이라 고 그러잖아요, 동산? 에덴동산은 동쪽이에요. 지금
서쪽에서 동쪽으로 와서 여기서 청산해 가지고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아침
잡수세요. (어머님)」어디 가? 엄마, 같이 먹고 나가자구.
「좀 치워야
되겠어요.」우리 어머님한테 내가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 요. 어디
가든지 한 시간만 되면 변소에 가야 된다구요. 언제나 비우기 때문에 훈독회 한다면 ‘ 어머니가 비우니까
우리도 비우자!’ 그래요. 가 서 비디오를 틀라는 거예요. 뒤에서 듣게 말이에요. 안 들으면 기합 받 는 거예요.
선생님이 필요한가, 주동문?「예, 그렇습니다.」누가 이런 놀음을 하 겠나? 꿈같은 얘기지요. 그런 일들이 이젠 다 지나갔어요. 현실의 사실 로 기억된다는 거예요.
그러고 보면 알레 뭐?「알레한드로입니다.」알레한드로는 행복한 사 람이네. 한국 말을 잘 하고 통역할 수 있으니까. 한국 말을 공부해야 되 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힘들지?「예. 자꾸 잊어 먹습니 다.」앞으로 한국 말 못 하는 사람은 들어오지
못해요, 한국에. 암만 무 엇을 해도 입적을 못 해요. 입적보다도 비자를 안 내줘요.
한국에 축복받은 가정들은 전부 다 배치 받았는데, 배치를 어떻게
하겠어요? 문제되는 거예요. 3대를 통해 가지고 손자나 아들이
알게 되면 그 터 위에 꽁무니에 달려 들어와서 말도 못 하고 종같이 살아야 돼요. 3대권 내에 해결
안 되면 큰일이에요. 삭제해 버린다구요.
천국에 가고 싶거들랑 하고, 그렇지 않으면 유리하는 고객(孤客)이 되는 거예요. 낙원과
지옥에 가는 거예요. 거기 가서 보류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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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낙원이, 천국 낙원이 생겨나요. 그게 중간영계라구요. 가정 지옥 은 뭐냐? 미국에도 감옥이 있지요? 교회가 있잖아요? 교회가 낙원과 마찬가지예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지옥 과 낙원은 철폐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김광인의 딸 왔나?「예.」어디
손 들어 봐라. 너는 아버지도 없는데 여기에 있나?「예?」엄마야?「예.」신랑한테
왜 안 가? 이번에 교육받 으면 한국에 배치될 텐데?「교육은
받았습니다.」교육 받았는데 왜 여 기에 와 있나?「가겠습니다.」아들딸 때문에 왔다갔다하게 안 되어 있 고, 남편 때문에 왔다갔다하게
안 되어 있어. 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야. 어머니의 분신이야.
어머니가 레아고 자기들은 라헬이에요. 타락할 때는 야곱가정에서
반대로 레아가 복을 전부 다 빼앗았어요. 어머니가 전체 복을, 부모님
의 복을 받아 가지고 레아의 자리에서 라헬의 복을 빼앗는 것이 아니 라, 형님의 자리에서 복을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완전히 하나되기 전에는 자기들이 나라를 차지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나라 기준의 가정에서 탕감 해야 돼요.
그러니 여자들하고 아들딸들,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되어 하라고 했지요? 하나되어 하는데, 아버지는 뭐냐 하면
천사장의 몸뚱이예요. 씨를 받으려고 해도 완전한 씨가 못 돼요. 그래서
여자를 따라 나오는 거예요. 복귀예요. 복귀예요.
여자들이 희생해서 주님을 만나, 본남편을 만나 핏줄을 이어받아
가 지고 참부모의 동생 가정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두 가정이 천국 들어갈 수 없어요. 따라 들어가야 돼요. 참부모의 가정을 형님 가정으로 하고 자기들의
가정을 동생 가정으로 해 가지고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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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야 돼요.
생명의 씨라는 것은 이 천사장에게는 지금 없어요. 나라를 넘고
세 계로 갈 수 있는 생명권에 서지 못했어요. 천사장의 고개를 아직까지 못 넘었다구요. 알겠어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 슨 희생이 있더라도 남편에게 속한 일족 전체를 희생하더라도 자기 여 편네가 가는 길을, 아들들이 탕감해 넘어가는 그 길을 전적으로 협조 해야 돼요.
지금 갈라진 남편한테는 자기 아내가 아니고 자기 딸이 아니에요. 국경을
넘게 될 때는 부모님의 딸이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다시
말 하면 본처와 첩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예.」
나라를 넘어서려면 그게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에서 갈라
놓은 것이 여기서 합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선생님 말씀과 어머니와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모든 것을 하늘
소유로 해야 돼요. 자기 소유가 없어야 돼요. 자기 여편네로부터
아들딸로부터 남편의 소유가 있을 수 없어요. 그래, 총생축헌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자기 소유를 가지면
안 돼요. 사탄의 직계, 직통 줄에 걸려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까지 아들딸까지 자기 남편이 ‘ 오라, 가라!’ 할 수 없어요. 조상들의 생일축하고 무엇이고, 퉷! 부모님의 조상, 부모님
의 친족까지도 생일축하를 못 해봤어요. 잔치를 못 해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고 자기 아들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시집간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나라에 어머니가 있는 집에 아기를 데려와 가지고 첩살이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첩이 부모님 이상 뜻을 위하고, 부모님과 하나된 그 집에 있어서
그 아들딸을 하늘나라에 데리고 들어가야 되겠 다고 해야 되고, 또 참아버지로부터 참어머니로부터 참아들딸들이
환 영해야 나라 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여기에 다 걸려 있다는 걸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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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지금 우습게 생각하고 있어요. 모르니까 지금 슬쩍슬쩍 넘어가 지, 안다면 이것 청산 안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가 일하는 데 돈이 없다고 하는데, 돈이
왜 없어요? 자기 일족, 7대조의 후손들이 있고, 외적인 국가 대표로 연결시킬 수 있는 180축복가정이 있어요. 이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 지고 자기 일족 180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일족을 전부 다 하나 만들 어야 돼요. 하나 만들어서
가인 일족과 아벨 일족이 하나되고, 부인과 아들딸과 하나되어 참부모의 동생의 자리에 올라가야만 나라에
찾아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에베레스트산 꼭대기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광활한 평지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입 니다. 거기에
방해가 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누가 그것을 하느냐? 누가 그것을 넘겨 주겠노? 기가 차지요. 천년 세월을 하루와 같이 소원한 하나님의 그 고통스러웠던
것이 얼마나 기 가 차겠어요? 그것을 벗겨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병신이든 무엇이든 좋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다 알고 가르쳐 주어야 돼요. 거짓 부모가
나와 가지고 그르친 모든 걸 참부모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성 어거스틴이 최후에 물어 보니 하나님이
사 라지잖아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것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랑의 하나님이.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 에 그래요. 선생님이 인간책임을 제시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통을 겪었 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뭐 술술 엉클어진 머리 다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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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이 아니라구요. 엉클어졌으니 만들어서 붙인 것이 살아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로부터 저나라에 가 있는 사람들도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다 얘기하지요? 이제는 뜻을 다 이루었다고 얘기하잖아요? 해요, 안 해요?「합니다.」그런
것을 중심삼고 이루어져 야 돼요.
2001년 1월 13일이에요. 31일부터 하면 14일이 돼요. 그래서 14 수가 문제되는 거예요. 칠 칠,
섭리사에 구약시대 신약시대 7천년을 치른다는 것이 다 맞는 말이에요. 타이틀로 보면 13일이에요. 13수가
서양에서는 제일 나쁜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에서 말이에요. 예수가
13 번인데 꺾여 나갔어요. 13번이 꺾어졌으니, 중심권이 꺾어졌으니 다 꺾어지는 거예요. 예수가 죽었으니 다 죽어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의 피 흘린 역사가 거기서 벌어져요. 그것이
우연히 아니에요. 기정적인 사실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내가 40년 동안에 넘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까지 어떻게 하든 풀칠을 하든가 뭘 하든가 넘어야 돼요. 잔치하는
날에 비단 옷은, 수놓은 옷은 못 입더라도 풀칠을 해서 흰옷이면 흰옷,
노랑 옷이면 노 랑 옷이라도 입어야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조건이 있기 때문에 말이 에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잔칫날에 초대한 사람이 안 와서 길거리에 나가 오고 가는 사람을 다 초청했지만,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복을 입어야 되는 거예요. 떡 잔치에는 상관없지만
신랑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복을 입어야 돼요. 그렇지요? 예복이라고
해서 비단옷이 아니에요. 베옷이라 도 좋아요. 같은 색깔
같은 모양의 옷을 갖춰 입고 들어가면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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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거예요.
원래는 천국 들어갈 때 순견(純絹)이 되어야 될 텐데, 가짜는 그 단 계를 머물러서 순견이 될 때까지
연마해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천 국 들어간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심령상태의 비 준에 해당하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100개, 120개를
타야 되는데 80개 탔다고 자 동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옥살박살
된다구요. 실적이 없어요. 언제든지 붙들고 다 해야 돼요. 신앙길도 마찬가지예요. 올라가는 사다 리에서 쉴 수 없어요. 어디에서 뭐 놀겠어요? 내려가서 술도 먹고 놀 겠어요? 완전히 뒤집어 박힌다는 거예요.
점점 심각해지지요?「예.」이제는
내가 책임 안 져요. 이제는 여러 분이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이 이룬 모든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전수 받는 거라구요. 조상의 조업전(祖業田)을 받았으면, 재산을
상속받았으면 고생하지 않았던 사람은 다 팔아먹어 요.
선생님이 고생할 때 한푼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 요. 내가
피난살이 다니던 한스러웠던 역사적 기록이 전부 내 마음에 남아 있어요. 어디 가게 되면 등에 업으며
지팡이로 짚으면서 한 발짝 한 발짝 헤고 넘던 그런 고개도 있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알 아야 후손들을 더 고생시키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기도하면
통곡을 시켜요, 하늘이. 그러니까 그런 것을 어설프게라도
앎으로 말미 암아, 다 알지 않고 어설프게 알고 행동해도 다 알고 행동하는 것보다 가치 있게 취급하겠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어설프게라 도 아는 사람을
암만 찾더라도 없었어요. 못 해도 그렇게만 알더라도 그 이상의 자리,
종교권을 해탈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34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거예요.
손으로 전부 다 하니 이렇게 해도 따라가면 그 인연, 그 조건을
맺 잖아요? (웃으심) 그 사람이, 그 가는 양반이 왕이라면 왕궁으로 돌아 가는 길을 가면 그 왕궁에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 왜 불렀 소?’
하면 ‘ 너를 부른 것은 이것 때문이다.’ 하는 거예요. 티켓을
주기 위해서 불렀다는 거예요. 잔치하는 날, 생일날 축하할
수 있는 티켓 하 나 주기 위해서 불렀다는 거예요. 그러면 축하했다는 사실, 여기에 가 담해도 얼마나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은 날이 참 좋구만! 어제도 좋고 오늘도 좋아요. 내일까지 좋으 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이에요. 오늘 바다에 나가자구요? 여기서 뭘 하 겠어요? (웃으심)
선생님은 고기 잡으러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 내가 잡은 고기 이상 고기들을 어떻게 많이
세상 사람들에게 나눠 주느냐? 세상 사람들에게 나눠 주지 못했으니 어떻게 해야 물 세계의 그 후손 들을
통해서 후손들, 인류가
나눠 먹겠노?’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니 잡힌 고기는 한이 아니라는 거예요.
고기로서는 영광 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더라도 세계를 염려하면서 고생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건강하려면 물고기를 먹어야 돼요. 단백질 말이 에요.
양창식, 간증이나 한번 해보지,
한 15분 동안. 얼마나 간증을 잘 하 나 한번
들어 볼 텐데…. 할 수 있는 것은 공산당과 싸운 것밖에 없겠 구만.
지금도 싸우고 있어. 얼마 동안?「15분요?」응, 15분 동안. 15 분 넘으면 벌금 내야 될 거라. (웃음)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언제나 이렇게 뭐….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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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지나간다구요. 이제는 필요한 말이나 해주고, 그렇게 역사가 돌아 가지고 누구나 환하게 알게 한마디 딱 해주는 거예요. 대개
다 알거든, 이제는.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대개 알지요?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민족․국가 해방이에요. 그러면 세계 해방은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할 책임이 아니에요. 내 할 일이에요. 그건 내가 전부 다 해놓았기 때문에 그 가치에
접만 붙이면 자동적으로 넘 어가는 거라구요. 자! (양창식
회장의 간증)
「제 공직생활의 본격적인 활동무대는 대학입니다. 캠퍼스에서 싸우
게 됩니다. 그 전에 한 3년 현장의 개척 경험을 통해서
하늘의 은사를 많이 체험하고, 그리고 오늘 이 날까지 왔습니다. 일단 1편만 하고, 15분이 되었으니까 마치겠습니다.」(웃음. 박수)
우리 통일교인은 그런 역사를 다 갖고 있다구요. 그러면 출세한
셈 이네?「예. 대단히 출세했습니다, 촌에서.」(웃음) 전두환을 따라갔다 면 전두환이 지금 뭐 흔적도 없어졌는데…. (웃으심)
너는 아빠 보고 싶지 않아? 아빠가 요즘 배 만드느라고 바쁠 거라. 내가 하와이 섬에서 기합을 줬으니 2월 15일까지 밤잠을 못 자고 바 쁠 거라. 큰배를 만들라고 했기 때문에
가다(型;본)도
만드느라고 말 이야. 아빠가 그렇게 열심히 안 했으면 영계에 갔을지 모를 거라. 선생 님이 염려해 주고, 여기 우루과이 마그로도에게 고마워해야 돼. 그래도 미리 다 알아준 기반이 있기 때문에…. 병원 전체가 그 한
사람 살리 겠다고 총동원이 됐더랬어. (웃으심)
이제 내가 있는 줄 알면 찾아오겠구만.「예. 안 그래도 전화했습니 다.」원래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 2월 27일에 만나자고 한 것을 내가 3월에 갔다 와서 만나자고 했는데 지금까지 뭐…. 대통령을 만날 시간
36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위한 기대
이 없겠구만, 내가. 비행기를
기다리라고 하는 것이 낫겠어.「예. 떠나 지 말고요?」7일이나 8일에, 10일 전에는 가야 되겠다구. 12일까지 하와이에서 수련하는데, 40일이 끝난다구.「15일까지입니다.」그래, 15일까지. 그러니까
12일까지는 가야 돼.「예.」현진이가
좋아하겠구 만. 10일에 대회가 있어서 거기에 가야 하니까 말이야.
이제는 여기에 내가 언제 올지 모르겠구만. 작년 1월 8일에 여기서 뭘 선포를 했어요?
다 모르나요? 찾아봐요. 어디 기록이 있을 거라구
요. ‘ 천주 통일 해방식’ 을 선포한 날이라구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 문에 날아갈 건데 붙들어 주고 한국으로 축복을 옮긴 거예요. 한국만 이 아니에요. 영계도 전부 다 걸려 있기 때문에 그걸 연결시키고 유정 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을 살리는 조건도 세우면서
그런 새로운 인 연을 연결시키는 식을 했다구요.
간증을 더 하고 싶었는데 그만두었구만. 1편이야? (웃음) 2편을 들 어 보지, 또. 2편을 하라구.「또 15분입니까?」또 15분! (웃음) 대학 가에서 활동한 얘기가 재미있을 거라구.「예.」공산당과 싸우고…. 일 화가 많지.
세계 공산당을 우리가 싸워 가지고 대가리를 깠구만. 요즘 에는 알아 본다구요. 언론계나 어디나 잘났다는 패들이 문 총재의 공 이 크다고 하는 거예요. 역사는
그걸 드러내는데, 시간을 거쳐 가지고 드러내는 거예요. 자, 해라. (양창식 회장 계속 간증)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큰 도시가, 막연하게 큰 도시라기 보다는….」몬테비데오를 중심삼고 연결된 주가
몇 곳이 되느냐 이거 야. 막연하지 않지. 구체적이지.「몬테비데오에 연결된 주 도시는 여섯 개 정도 됩니다.」주 도시보다
주까지, 도시보다도 몬테비데오하고 주 변의 주를 연결시키기 위한다면 말이야, 전부 몇 곳이냐 이거야. 몬테 비데오의 여기 주에 있는 사람까지도
몬테비데오 활동과 같은 보조를 맞춤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줄 수 있어.
문제는 이제 몬테비데오야.「가까운 데 먼저 배치하겠다는 뜻입니
까?」아니, 배치하는 것보다 그런 조직을 하는 것이 중요해. 제2의 도 시면 제2의
도시의 중심을 중심삼고 연결된 주, 거기에 배치해야 된다 는 거야. 한
사람만이 아니고 연합적인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연대적 인 활동을 효과적으로 촉진시키자 하는 말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
2000년 12월 6일(水), 푼타 델 에스테.
* 이 말씀은 몬테비데오 주변 12개 도시 책임자 임명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 자가 붙였음.
38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어?「예.」
지금 때가 그래요. 문제는 이제부터 중심이 있으면 중심에서부터
소 화해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탕감복귀니만큼 거꾸로 해 나왔어 요. 도시로부터 쭉 올라갔지만, 이제는 중심의 자리에서부터 전부 다 도시로
확대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여러분 축복가정은 기도하게 될 때, 축복 중 심가정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구요.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의
대표가 되 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그거라구요, 아담가정이.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 요.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입적해야 했던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미 우리는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어요. 이제는 국가
가 있어야 된다구요. 국가예요, 국가. 나라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해야 됩니다. 가정이 소생이라면, 그 다음에 민족이 장성이고, 국가가 완성이라구요. 또 국가 완성이 소 생이라면 세계는 장성, 천주는 완성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보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대표적인 자리에 선 가 정들이 아담가정을 대표한 가치를 지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 수님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막연하지 않아요. 사실이 그래요.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가졌고, 자녀를 갖지 못했고, 나라를 못 가졌어 요.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 지옥해방, 천상해방을 한 거예요. 어차피 나 라는 대한민국이 안 되더라도 어떤
나라든지 뜻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대신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세계에 여러 국가가 있지만, 중앙 착지 를 어디에 하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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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탕감 역사를 다 건넜다구요, 탕감
역 사를. 세계적인 모든 막혀 있던 담을 다 헐고, 참부모님께서는
맨 지옥 밑창에서 천상까지 고속도로를 다 놓았습니다. 그 고속도로를 놓은 그 길을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내가 가게 되면 지나가 는 손님이 아니라 주인의 자리에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땅이라든가 물질이라든가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대상적으 로 지었기 때문에, 그걸 사랑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우리 마음은 이상적인 모든 성공을 했다 할 때는 자기 부부 중심삼 고 믿을 수 있는 아들딸, 대신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아들딸을 데리고 여행하고 싶은 거예요. 이
땅 위의 어디에 살고 싶은 것이 아니라구요. 가정이 같이 여행하며 살고, 가정이 행복하게 만물과 더불어 화합하고 기쁨을 느끼며 살고 싶은데, 그게
취미예요. 물에 대한 취미, 초목에 대한 취미, 산에 대한 취미, 공기에 대한 취미라구요. 전부 다 화합할 수 있는 요소를 어디든지 흡수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모든 자체의 세 포, 내 일신이 기쁨을 느끼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기쁨을 느끼는 거예요. 그 기쁨을 자기 혼자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주와 더불어 호흡 하는 거예요.
여기에 진공 상태가 되어 있지만 저 북극에 고기압이 되어 있으면 말이에요,
고기압이 그냥 그대로 휙 여기로 밀고 날아온다구요. 이래 가지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뒤에서
힘이 강하게 미니까 태풍권이 벌어 지는 거예요. 태풍이 가는 길은 출발에서부터 목적지까지 가서야 없어
지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사는 생활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지금 지옥이 벌어진 이곳
에서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 영계에서부터 수평을 만들기 위한 이동
40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동이 벌어지고 있는 방향(목적지)이 언제나 서 있어야지, 이 진공 상태가 된 것이 왔다갔다하면 되겠느냐
말이에요. 진공 상태를 중심삼 고 사방에서 전부 다 몰려드는 것을, 그것(진공 상태)을 메우기 위해 서 움직이는 것을 그 자리에서 받아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야지, 이게 자기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면 수평이 안 돼요.
수평이 될 수 있는 가망 성이 없으면 아무리 진공 상태가 되어 있더라도 고기압권이 이동하지 않아요.
대상권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주가 화합할 수 있는 길 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오늘날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타락한 세계의 지옥 가운데서 하늘나라의 최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저기압, 깊은 골짜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사랑이 찾아오는 데는
여기 와서 쭉 날아오 는데 전체를 화합시켜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호흡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천운이 이 자리에 와요, 천운이.
서양에 문제가 생겼다 해서 서양의 문제만이 아니에요. 우주의 문제
라는 거지요. 환경적 여건이 같이 동화되어 가지고 그 문제된 것을 소 화시켜야 돼요.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모되어야 돼요. 소모되 려면 그 소모된
기준이 크면 클수록 전체 환경에서 여기에 투입하는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부분이 아니에요. 우리 사람이 숨쉼으로 말 미암아 모든 침체된 나쁜 영양소를 피가 호흡과 더불어 운동해서 걸러 주는 거예요.
심장이 뛰지요? 심장이 뛰는 것은 호흡의 박자와 모두 맞게 되어
있 지, 박자가 틀리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게 틀리게 되면
건강에 지장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라는 것은 무섭고 위대한 거예 요. 자기들이 혼자 일본 어디서 살았다고 해서 일본의 한 가정이 아니 에요. 이
우주 가운데 자기 가정이 나와 있다는 거예요. 세포면 세포 하나가 작지만 그 세포가 병나면 거기서부터
감응되어 가지고, 반대적
41
인 요소가
있어 가지고 썩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분야의 투입을 해야 돼요. 새로운
분야의 재창조의 힘이 가입되어 가지 않는 한 본연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거라구요.
중앙을
중심삼고 사방을 갖추어야
그 도시 이름을 쓰라구. 몇 살이야?「예. 마흔 여섯입니다. 6000가
정으로 제일 선배입니다.」일할 나이가 얼마 없구나. *제일
젊은 사람 은 누구야? 무엇이 될 거야? 기계, 철? 무엇이 전문이야?「전문은
기 계입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말 잘 아니?「예. 합니다. 서른 일곱입니다.」한국 말을 잘 하겠어.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얼마만 큼 알아듣겠어?「예, 이해합니다.」이해하는 거야, 해득하는
거야, 어 떤 거야?「교포 2세랍니다.」응?「교포입니다.」교포야? 그 다음엔?
「저는 일본 사람입니다.」(웃음) 한국 말 다 할 줄 아나?「예. 그래도
아직 어렵습니다.」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 이제 한국 종자들이
얼마만 큼 된다구요, 조상들이. 일본 사람들이 아니에요, 전부 다.
썼어?「신 사장이 지금 준비하러 갔습니다.」아, 어제 다 해두라고 하지 않았어?「저희가 면적이 큰 도시부터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큰 도시부터요. 아버님 말씀대로 몬테비데오 중심해 가지고 주변을 이렇 게 하는 것이 훨씬….
(유정옥 회장)」아, 그건 그렇지. 큰 도시를 하 더라도 앞으로 우리 교회를 세우는 것이 문제인데, 자기가
있는 거기 에 동서남북으로 세워야 돼. 사람을 기를 때는 동서남북으로,
동쪽에 한 사람, 서쪽에 한 사람, 남쪽에 한
사람, 자기는 중앙에 있어 가지고 사방을 갖추어야 된다구.
봄만 가지고는 일년이 안 가요. 이제는 그렇게 해야 돼요. 사방을 갖추어야 됩니다. 자기가 중앙이 되어야 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은 중
42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앙에 있는 거라구요. 손가락이 다섯 개로 되어 있는데, 보라구요. 다섯 되어 가지고 이게 중심이에요. 열두 매듭의 사철 가운데, 하나님이 그 가운데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열두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도를 해야 돼요.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2배 하게 되면…. 계절적인 면에 있어서
열두 달이 있고 24절기가 있어요. 24절기가 있어 가지고
360도로 확대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36수를 맞춰 나가야 됩니다.
36수는 사 구 삼십육(4×9=36)이에요. 4수는 사탄수요, 9수도 사 탄수예요. 36수를 전부 다 사탄이 점령하고 있어요. 그걸 전부 다 우 리가
소화해야 된다구요. 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정들이 해야 돼요. 가정
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게 4대 심정권이에요, 4대 심정권. 4대 심정 가 운데 하나님을 중심 자리에….
이 구조적인 모든 것과 딱 같아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이지요? 소 생․장성․완성, 춘하추동 삼대상목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삼
사 십 이(3×4=12), 세 우주 가운데는 하나님이 들어가 있어요.
아기 때는 이렇게 있는 거예요. (손을 쥐어 보이시면서) 복중에서 이렇게 있겠어요, 이렇게 있겠어요? 이렇게 하면 손톱에 긁혀요. 이렇 게 하면 손톱들이 다 안으로 들어간다구요. 그렇지요? 이렇게 돼 있으 면 손톱은 여기 들어가니 긁히지 않아요. 이렇게 해놓으면 문제가 크 지요. 여기서도 넘버 원 하면 이러잖아요? 반대라는 거지요. (웃으심)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전부 다. 이성성상의 대상권이 벌어져야
된다구 요.
이제는 여러분이 뭐랄까, 가정을 심는 거예요. 씨가 가정이에요, 가 정.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아담 해와는 하나의 씨의 모델이에요. 영원한 모델이에요. 그게
뭐인가? 가정에 뭐가 있나요? 부자지관계에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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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랑이 있고, 자녀의 사랑이 있고, 남편의 사랑이 있고, 아내의 사 랑이 있고, 형님의 사랑이 있고, 동생의 사랑이 있어요. 이 6수를 합해 가지고 사위기대예요. 7수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씨예요. 단계는 3단계
시스템이 되는 거예요. 이 중앙에서 보게 된다면 이것이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이렇게 봐도 사위기대, 여 기서 이렇게 봐도 사위기대고, 전부 다 사위기대라구요. 거기에 중심이 돼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분할해야 돼요. 아
버지가 좋아하는 것,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 남편이 좋아하는
것, 아내 가 좋아하는 것, 형이 좋아하는 것, 동생이 좋아하는 것, 이러한 여섯 개를 갖다 붙여야 중앙이 되는
거예요. 이게 삼대상이에요. 그렇게 된 다구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이 4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가 돼요.
사위기대가 돼 있는 것을 각도를 보면 얼마예요? 각으로 말하면
하 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이걸 엮어 놓으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지 요?「중심까지 다섯입니다.」헤드(head;머리)가 돌아가는 것은 다섯 만에 돌아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원래 시작점까지 점을 계산하면 다섯 점이 됩니다.」다섯 점이 돼요. 돌아가 닿으려면 다섯이 돼야 돼 요. 그래야 연결되는 거예요. 이 헤는 것은 상대를 보면 여섯이 되고, 넷 다섯 여섯 일곱, 그 다음에는 여덟, 8수가 돼요.
8은 동그라미 둘 을 갖다 대서 운동시키게 되면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늘과 지상 세계가
반대예요.
양심을 중심삼고 육신이 돌아가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육 신을 중심삼고 양심이 반대로 돌아가니 이게
죽을 지경이에요. 원동력 이 양심으로부터 돌아 나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거꾸로 몸뚱이로 돌 아 나가니 모든 것이 고장이 나요. 그러니 전부가
슬픔이에요. 태어난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슬픈 거예요.
44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마음을 중심삼고 돌리면 이것이 비로소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이
세상에는 육신 완성을 위해서 자라게 되어 있어요. 육신을 중심삼고 마음이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작용을 반응 받아야 크게 되 어 있는 거예요. 이거 둘만이 안 된다구요.
그래, 연결된 것이 전부 둘이지요? 남자와 여자가 산길을 걸으면 남 자는 위에 올라가려고 하고 여자는 땅에 내려가려고 그래요.
딱 도시만 빼요.「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 근처의 인근 도시 여섯
개 뺐습니다. 전국적으로 주도는 이렇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인구도
다 나 와 있는데요. 여기만 뺍니까, 그럼? 이 몬테비데오 쪽. 그러면 이 지역 밖에 안 됩니다.」「제일 인구가 많이 있거든요.」그럼. 인구 많은 데 빼. 그 이름을 쓰라구. 그거 왜 가져가? 여기서 이름을 쓰라구, 이름.
「그 도시 지금 만들고 있어요?」아, 그거 만들지 않아도 괜찮아.「이 름만 쓰시면 됩니다.」도시 이름만 써.
「이번에 집회하면서 동경의 부인들이 이번에 부모님께 드린 편지 내용을 가져왔습니다.」하나씩 해서 나눠 줘서 읽으라구.「이게 몬테비 데오 근교의 6대 도시입니다.」열두 개가 되어야지.
6대 도시만이 아 니라 열두 개 빼야지.「열두 개만 합니까?」전부 다 만들어야지. 같이 인사조치를 내가 해줘야지. 이름을 중심삼고 여기 상대 이름을 쓰고 뽑는 거예요.「그러면 전국적으로
다 해야 됩니까?」이름만 써 오라구, 이름만. 도시 이름만 써 오라구.「큰 도시 여섯 개만….」여섯 개 도시 써 와요.
「그럼 전국입니까?」전국이라는 말보다 전국에 있는 중심도시 열
둘을 빼라 이거예요. 플로리다가 있나?「예. 플로리다 있습니다.」판 도, 산토스…. 요거 말이야.「우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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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 글쎄
이게 조그마해서…. 요걸 말이에요, 1번, 2번, 3번 써 가지고 여기 쓴 것을 뽑은 것으로 배치가 되는 거예요. 열두 사람 을 빼라는 거예요.「여기다 이렇게 넘버 적고요, 넘버를 뽑게요.」넘버 를 적고, 여기에
있는 번호를 적어 가지고 추첨을 만들어 뽑으면 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간단한데
그걸 못 했다고 그래? 알겠어? 추 첨할 수 있는 것을 조그맣게
써 가지고 거기에 몇 번 번호만 매기면 돼요.
어떻게 왔나? 일찍 오지, 내일
가려고 했다가 오늘밤 열 시에 떠나 려고 하는데 왔구나.「아버님, 내일
7일에 가신다고 해서….」내일 아 침에 가려고 했는데, 여기에서 열 시에 떠나나 내일 아침에 떠나나 마 찬가지지. 내일은
데모하기 때문에….「공항이 다 데모를 한다는 게 이 상합니다.」그러니
나라가 엉망진창이에요. 그거 전부 다 숙청해 버려 야 돼요.
하늘나라에 데모가 있겠어요? (웃음) 하늘나라에는 데모가 영원히 없어요. 불평을 했댔자 데모를 할 수가
없어요.「‘ 한번 빠져서 쉬십시 오.’ 그렇게 데모하면….」(웃으심) 그래서 사탄이
반대예요. 이 땅 위 에 잘사는 사람은 하늘이 축복해 준 거예요. 그걸
뒤집어 박겠다는 거 예요. 왕을 치워 버리고 자기들이 왕 되겠다는 것 아니에요? 종 새끼 가, 천년 종 새끼가 한때라도 왕을 해보겠다는 거예요, 그게.
유니온(union;노동조합) 해
가지고 다 망하는 거예요. 영국이나 미 국도 3국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은 유니언 때문에 그래요. 소련에 유니 언이 있어요? 중국에
유니언이 있어요? 세상에! 민주세계가 소련에도 없는…. 소련을 조국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데모가 있고, 유니언이 있어 요? 이건 민주세계를 파괴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구요. 완전히 기만 정 책이라구요.
한국도 지금 데모 때문에 문제예요. 공산주의자들이 전부…. 양창식 이 말한 대로, 자기들이 극성으로 우리를 반대하고 적극적인
투쟁 목
46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표가 되어 있다는 그런 녀석들이 국가에 들어가서 지금 뭐…. 만나면
뭐라고 그래?「그 사람들이 참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지금 하고 있습 니다.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내가 손대지 않게 부시가 배포를 가지고
그거 해야 돼요. 미국이 해야 돼요.
아이구, 뭐 그렇게 오래 걸려?
이름만 했으면 내가 당장에 종이 한 장에 다 끝났을 건데.「아르헨티나하고 우루과이가 다
경제가 어려운 데 아르헨티나는 사회 혼란까지 있다고 해서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와 보니까
우루과이도 마찬가지로 전부 들썩들썩 하는 것을 보 니까…. (주동문 사장)」전부 다 끝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축 복가정들은 도시에서 살겠다고 하지 말고 농촌에 집을 구해서 돌아가 야 돼요. 거꾸로 뒤집어놓으면
첫 페이지가 나중이 되고, 나중이 첫 페 이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럴 때라구요. 바꿔 칠 때예요.
도 시는 공해도 많고, 에이즈의 집약 지역이에요. 유흥가예요. 프리 섹스, 호모와 레즈비언이 집결되어 있어요. 도시에 가 가지고 호모 하겠어요, 뭐 해먹겠어요?「요즘 브라질 길거리에서 에이즈 방지 콘돔을 나눠 주 고 있습니다. 아이고, 참!」
이거 왜 이렇게 늦어? 그거 날 줘.「가져옵니다. 이제 넘버 적어 갑 니다.」이제 넘버 적어? 열 둘. 그래, 됐어! 가져와요.「여기
합해서 열 두 개입니다.」가져왔어?「예. 열두 개 썼습니다.」자, 누가
대신 여섯 사람 빼라구요. 이번에 비행기 타고 온 사람들이 몇 사람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 사람까지 해서 여섯이야? 비행기 타고 온 사람들 일어서라구.「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오신 분들!」여기 여섯 사람 이름 누구 누구인지 붙이라구.「예.」안 온 사람 붙이라구.「안 온 사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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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 있습니다. 명단에 없잖아요?」「안
온 사람 명단에 붙이라고 그래 요.」아니야. 그저 이름만
적어 부르라구, 여기 누구 누구 하고. 이름 을 부르라구. 누구야? 쓰지 않은 사람 이름을 부르라구. 자기가 그걸 기억하면 되잖아?
뭘 쓰자고
그래, 이름 부르라니까? 안 온 사람 이름을 부르라구.
「이시바시!」이시바시는 저쪽, 가나다는
여기.「가나다요?」「다나카 입니다.」다나카는 여기, 이시바시는 저기,
그 다음에? 알겠어? 그 다 음?「스즈키!」여기 스즈키. 그
다음엔?「미야기!」그거 다 하고 둘 남았어요.「여자 목회자가 있습니다.」여자도 괜찮아요.「미와!」미와? 여기는
여자 같은 사람 미와! 그 다음엔?「이사카!」이사카! 미와, 다 나까, 스즈끼, 이시바시, 미야기. 다 됐어.
이름을 이렇게 번호 쓰면 되나? 이게 뭐야, 이게? 이름을 이렇게 쓰 는 거야?
이거 구석에 써야지. 그거 다 보이잖아?「안
보입니다. 안 보 고 적겠습니다.」너희들은 눈 감고 해야
되겠다. 온 사람부터 빼라구. 여기 나오라구. 눈 감고, 보지 말고. 자, 하나씩 빼 가요. (추첨이 있 음)
그거 살살 해서 보이지 않게 써야지. 자, 그
다음엔 이쪽 없어. 두 장 빼면 모자란다! (웃음)「한 장 남았네요.」둘이라구.「여기
여섯 명 온 사람 중에서 두 명이 안 왔습니다. 두 명이 몬테비데오에 있습니 다.」그 두 명을 빼라구.
「마쓰다!」「마쓰다는 제가 뽑겠습니다.」마쓰다, 그 다음에?「선교
사로 온 사람 중에서….」「여기 한국에 간 사람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사람을….」「한국에 간 사람이 이시바시하고요,」마쓰
다? 자, 쓰라구. 12번이
누구야, 12번?「예, 저요.」나오라구. 자, 그러
면 자기가 쓰라구. 그 다음엔 7번!「예, 고토!」8번!「예.」9번!「예, 스즈키!」10번?「예, 다나카!」(녹음이 잠시
중단됨)
몬테비데오 주변의 도시가 어디 어디야?「거의 다 몬테비데오 중심
가와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여기에 온 사람들을 지명해 가지고, 다
48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오게 되면 모여 가지고 회의해서 다시 조직을 짜 줘야 되는데 다 오지 않았어요.
임자들은 이제 도시 중심삼은 책임자로서, 그 도시에 있어서 앞으로
행정부처가 선거를 하든가 활동하는 데 있어서 모든 전부를 새로운 방 향으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임자들이 책임진 주가 있지요? 주가 있으면 그 주에 있는 정부의
조직 전체를 움직이고 있는 국회의원 등 고위층의 사람들을 교육해서 지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통반격파예요. 옛날 에는 밑에서 올라왔지만, 지금부터는
위에서 내려가야 된다구요. 그러 니까 국회의원, 주지사, 시장 같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하면서 새로운 교육을 하는 거예요. 국가적인 환경 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을 말이에요. 남미면 남미를 중심삼은 국가적인 환경이 달라요. 그러니까 그러한
환경을 전부 다 알고 있는 기반 위에서 교육해 주는 거라구요.
교육은 영계, 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 리고 혈통입니다. 새로운 이상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에 입적되는 사람은 새로운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혈통이 연결되어야 합니 다. 한 그루의 나무도 뿌리를 중심삼고 줄기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뻗 어 가지고 해마다 꽃이 피어서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열매는 그 안 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서
그 열매를 어디에 심더라도 싹이 나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씨를 심는 것은 잎이나 가지를 심고, 줄기를 심고, 뿌리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뿌리는 근본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그 뿌리는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는 거라구요. 모든
줄기와 가지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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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을 공급하는 것이 뿌리입니다. 그 뿌리가 없으면 줄기도 있을
수 없 고, 줄기가 없으면 싹도 틔울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 그루의 나무도 3단계로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섭리
역사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연결되어 나왔는데, 구약시대 에는 하나님과 사탄을 분별하는 율법이
있었지요? 그리고 신약시대에
는 실체를 찾기 위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실체를 찾기 위한
말씀이 었다구요. 그렇게 말씀을 중심삼고 실체를 찾아서 사랑의 이상권에 정 착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말씀을 통해서 실체인 메시아를 맞이해서 가정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는 가정완성 안착시대입니다. 그 안착은 그림자가 없는 정오안착(正午安着)이에요. 청평에서 그러한 말씀을 했지요? 하루 가운데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그렇게 안착하는 것은 누구든지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남자와 여
자의 볼록과 오목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이 정착하는 것입니다. 가정
이 무엇이냐
하면, 볼록과 오목이 하나되어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의 3단계를 거쳐서 결실되는 것입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 도 그러한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서 성장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성약 시대에는 인류역사의 모든 것을 알고 영계의 모든 것도 알아야 됩니 다.
심신통일(心身統一), 통일은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볼록과 오목 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하나님이 주체지요? 그 주체 에 대해서 지상은 대상으로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실체대 상으로서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것이 결혼
50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이라구요, 결혼. 천지의 모든 것이 합덕(合德)인데, ‘ 덕(德)’
자는 ‘ 두 사람이 십자가 아래에서 사위기대를 이루는 마음을 가진다’ 는 뜻입니 다. 덕
자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덕 자가 무슨 자냐 하면, 두 사람이 십자가로 사위기대를 받드는
하 나의 마음이에요. 사위기대를 하나의 마음을 중심삼고 세계화시키는 두 사람이 덕이라는 거예요. 덕이 뭐냐 할 때 그렇게 해석하면 쏙 들 어간다구요. 혼자서는 덕이
안 돼요. 덕이라는 것은 중심이 되어서 사 방에 십자를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 사위기대 위에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땅 위에는 인간 중심삼은
한 마음이 되어야 된 다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최대한 세계화시킬 수 있는 두 사람이 덕이 라는 거지요.
‘ 의(義)’ 라는
것은 양(羊) 아래에 ‘ 나 아(我)’ 로 돼 있어요. *나라고 하는 것은 희생된다는 것입니다. 미(美)에도 양(羊)이 들어가 있어요. 선(善)도 반드시 양(羊)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다구요. 인(仁)도 두 사람이고, 천(天)도 두 사람입니다. 이렇게 한자 자체가 전부 다 계시 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몬테비데오의 주변 도시가 어디 어디인지 모르겠구만. 주변 도시가
얼마만큼인지 잘 모르겠어.「이 사람들이 이제 주변을 알아야 되겠지 요.」불러
봐요, 어디 있나.「아버님,
주 이름을 부를까요?」몬테비데 오 주변에 전부 누구인지 앞으로 그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되어서
움직여야 된다구요. 열두 개 도시가 경쟁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 단됨)
빨리 그걸 주체로 해 가지고 대상권을 이뤄 나가는 놀음을 해야 돼 요. 그러니
이 중앙의 책임자들은, 이 나라의 책임자들은 대표적인 사
51
람의 실적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하는 방식을 변경시켜 가면서 일원화 시켜야 된다구요. 자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정성들이고 기도해 가지고 정성들인
성과가 나타나면 그걸 전부 다 일원화시켜야 된다구 요.
지금까지 개체 완성이 돼야 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다 내버려두었 어요. 그래서
열매 맺힌 걸 봐 가지고 했지만…. 나무도 생겨났으면 자 기가 커 가지고 꽃을 피우고 열매 맺게끔 내버려두는
거예요. 이것을 가을이 되면 주인이 달려들어서 필요한 것을 거두어 가지고 중요한 데 뿌려야 돼요. 옥토에다 뿌려야 된다구요. 그래,
사람 많은 데가 옥토라 구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앞으로 이제부터는 순회사를 강화할 것이고, 우리 자체에도 이제
정 보 관계가 생겨나야 된다구요. 전부 조사해야 돼요. 부처
부처별로 편 성을 해 나가야 돼요. 나라를 흡수할 수 있는, 나라의
주체가 될 수 있 는 내용을, 국가 조직과 같은 형태를 갖추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거를 통해서 국가의 체제를 변경시켜 나가니만큼 우리가 통 반격파만 하면 다 끝납니다.
통반격파만 딱 해서 교육만 하는 날에는 어디로 갈 것이냐 하면 말 이에요,
이 하늘이 가르치는 진리, 말씀의 그 방향을 따라서 실체가 있 는 곳에, 그 다음에 사랑이 있는 곳에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 가는 거 예요.
전부 다 이제는 다 보여 줄 수 있다구요. 완성한 아담가정이에요. 그러니 타락이 없어요. 아담 해와가 선악과 따먹고 타락하는 일이
있 을 수 있어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안 되는 거예요. 옛날에 돌로 쳐 죽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일족이, 부모 일족이 돌로 쳐 죽이는 일이
52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생길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시대가 없어져요. 즉결시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즉결로 잘라 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부모로부터
3대권 내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나라가 잘라 버리는 거예요. 법에
따라서 나 라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은 가정의 법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실은 경찰관이 필요 없어요.
이제 배치 받으면 어디든지 거기에서 자유의 호흡, 사랑의 호흡을
하고, 사랑의 맛, 실체의 맛, 말씀의 맛을 보여 줘야 됩니다. 말씀이 맛이 있어야 돼요. 재미있어야 돼요. 재미있어야 내 몸의 실체가 생겨 나요. 재미가 없어 가지고는 실체가 생기지 않아요. 말씀이 맛이 있어 가지고, 실체가 맛이 있어 가지고 주체와의 부자지관계라든가 형제관 계라든가 자매관계의 인연을 맺어야 됩니다. 언제든지 만나면 맛이 있 어서 언제나 같이 있고 싶다 하는 것이 가정적 실체권들이 가진 사랑 을 찾아가는 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좋아하면 실체끼리 좋아해야 돼요. 남자
라든가 여자가 좋아하는 건 형제예요. 남자는 오빠와 같고 남동생과 같고, 여자도 자기 누나와 같고 누이동생과 같은 그런 인연을 맺는 거 예요. 부자지관계나
형제관계, 그런 가정에서와 같은 관계를 맺어야지, 이것을
벗어나서 타락한 행동을 하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앞 으로는 집게로 뽑아 버릴지 몰라요. 어떤 법일지 제일 심각한 법이 될 것이다, 제일 무서운 법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종자를 남기지 않아요. 북극으로 가든
가 남극으로 가든가 격리시켜 버리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이니 짐승이 사는 데서도 살고, 어디서든지, 바다에 갖다 놓으면 배 하나 타고 섬에 가서 얼마든지
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격리당한다구요. 격리시대가 온다구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은 지옥에 가 가지고 천국 가기를 그리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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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의 몇백분의 1도 안 된다 이거예요. 한번 가 보라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봐야 알아요. 세상의 감옥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건 해방이 될 수 있지만, 이건 몇천년 동안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버려요. 알겠 어요?「예.」
맨 처음에 들어왔더라도 뭐 적당히 해도 되는 그런 통일교회가 아니 에요. 이제는
즉결시대에 들어갑니다. 안 하면 조상들이 데려가요. 그 런
특권까지 허락해 주는 거예요.
사탄이 죽여 가지고 지옥 데려갔어요. 알겠어요? 생명을 잘라 버린 거예요. 예수를 죽인 사탄의 권한이니 만민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를 완전히 죽여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기독교를
싹쓸이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로마에서 4백년 수욕을 당했다는
거지요.
구원을 표준 했기 때문에 탕감을 통해서 되풀이하면서 크면 돼요. 요즘
회개하고 또 회개하는 것은 더 크기 위한 회개이지 떨어지기 위 한 회개가 아니에요. 회개하는데 ‘ 내가 무엇을 이렇게 잘못했습니다.’ 한 다음에는 거기에서 절대 다시 떨어져서는 안 돼요. 그건 하늘을
기 만한 것이 된다구요.
회개하고 맹세한 길을 다시 가서는 안 됩니다. 소 새끼들도 가다가
어디 빠지든가 하면 거기에는 영원히 안 가는데, 사람 새끼가 다시 갈 수 있어요? 회개를 덜해서 그렇지요. 뼈가 갈리고 살이 에이고 가죽이 벗겨지는
아픔을 느껴 보라구요. 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지옥에 가면
그보다 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참부모의 이름을
암 만 불러도, 기도하면서 ‘ 부모님, 부모님!’ 암만 불러도 지금까지 영적으 로 많이 가르쳐 주던 것도 안 가르쳐 줘요. 자기
조상들을 중심삼고
54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가야 돼요. 믿음의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져요. 알겠 어요?
그래서 어젯밤에 전부 다 회의하게 해 가지고 통고해서 다 맡기고 가는 거예요. 여기서는 배들도 만들어 놓고 전부 다…. 우루과이도 세 사람 정했지?「예.」그 세 사람이, 선생님이
다섯 시에 일찍 나가 가지 고 해가 져야 들어오던 것처럼, 그렇게 자기 아들딸, 자기 교회에서 그 걸 지탱해 나가야 돼요.
선생님의 역사만 여기에 남겼지, 만물이 좋아했지, 탄식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고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사랑할 수 있는 발판을 자기 배때기를 중심삼고, 자기 개체를 중심삼고 행복 을 거기다가 결집시켰으니 배반자지요. 자연이
가만 안 둬요. 천운이 가만 안 둬요. 아예 근본이, 생명의 씨가 없어지기 때문에 한 가지를 뚝 잘라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가 돼요.
잘못하면 데려간다구요, 조상들 이. 조상들이
데려가요.
데려가더라도 그 이상 떨어지지 않게끔 하는 거예요. 열만큼 자리에
서 떨어지면 말이에요, 하나도 없어지면 안 되니까 아홉만큼 남기기 위해서 자르는 거예요. 조상이 끌어 가지고 연결해 나가요. 데려가서 탕감시키는 거예요. 데려가서 지옥 가더라도 영원한 지옥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자기 조상으로부터, 왕으로부터, 선생으로부터, 어머니, 형님이 전부 다 위에 있기 때문에 끌어 주는 거예요. 아래에서 받쳐 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대신 영계에서 밀어 주면 올라가는 거예요. 빨리 올라가요.
영계가 지금 그래요. 지난 3일에
낙원과 지옥을 철폐했어요. 그러니 까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 그렇기 때문에 예비축복을 받은 사람은 낙원 이하의 자리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거지요. 낙원과 같은, 지옥과 같은 계열은 어두운데, 이게 사탄이 지배해서 어두운 것이 아 니에요. 북극과 남극을 가게
되면 말이에요, 낮이 길게 되면 밤에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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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새벽에도 사람이 전부 다 보여요. 그런 것처럼 거기는 그래요. 자기들이 갈 곳을 안다구요. 빛을 비춰 주는 거예요.
요전에 4억3천만쌍
축복이 끝난 다음에 지옥에도 빛이 비쳐 왔다고 그러잖아요? 점점점점 빛이 길어지는 거예요. 길어져 가지고 밤이 짧 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돎으로 말미암아 빛을 비춰 주면 자꾸 올라가려고 하지
어두운 세계에 안 가려고 해서 빠르다는 거예요. 밤 이 길게 되면 어떻게 돼요? 밤이 길고 아침이 짧아요. 반대 시대가 오 기 때문에 조상들이 전부
다 그 사람을 그냥 두면 전체가 피해를 받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에 말려 들어가고 후손들이 전부 영향을
받기 때 문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데려가 가지고 조상이 ‘ 이놈의 자식!’ 하고 작달을 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조상들이 죽여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지만, 하
늘세계에 있어서는 천국에 데려갈 수 있고,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한 단계 이상 떨어지지 않아요. 3단계 떨어지면 큰일나요. 그러니까 구약
시대․신약시대, 이와 마찬가지로 단계적인 한계를 중심삼고 끌어올리
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책임분담 해 가지고 영계에서 소화 공작하는
거예요. 탕감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즉결시대입니다. 역사에 잘못한 것을 회개해 가지고 탕감하는 것이
없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나라가 생기면 법의 시대가 옵니다. 즉결처분
이에요. 이제 격리시켜요. 북극 남극으로 전부 다 격리한다구요. 멀지 요? 23도 올라가면 거기는 밤이 길어지고 말이에요, 내려오면 저쪽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북극 남극에 전부 다 격리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있는 새들을 잡아먹고 살든가 뭐 하든가 하는 거예요. 한
6개월 동안은 먹을 것을 다 줄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죄
56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가 가벼운 사람들은 말이에요, 3년이라 하게 된다면 1년쯤 식량을 내 놓고, 그 다음에 2년은
내버려두는 거예요.
사탄이 곰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거기의 겨울보다 더 무서운 거예
요, 사탄이. 그걸 부모님이 닦아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전부 다 더럽 혔으면 거기 가서 겨울을 이겨야 되고 백곰한테 이겨야 된다 이거예 요. 잡아먹어라 이거예요. 땅 구덩이를 파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 아야 되는 거예요. 사막지대에서
사는 것을 보면 비참하지요? 살기 위 해서 그 환경 여건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돼요.
면회는 일년에 한 번씩이나 부모들이 가 보기는 하겠지만 도와주지 못해요. 죄
지은 자식, 조상들이 심판해서 보낸 사람한테 누가 갈 게 뭐예요? 자기가
원하니까, 자기 아들딸이나 3대권 내에 있는 사람들, 여편네나 가 보는 거지요. 언제나 못 가요. 생일날 같은 그런 특별한 날에나 가서 만날지 모른다구요. 그런 격리시대가
온다구요.
뭐 에이즈 병! 아이구! 주동문!「예.」에이즈 병 격리문제를 새해부 터는 본격적으로 들추어 가지고
발표해 버리라는 거야. 누구 의사, 병 원에 가서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발표하라구. 비밀은 무슨 비밀이에 요? 사회악이에요. 나무가 벌레 먹으면 그 벌레를 잡아 버려야지요. 어 느 총리, 어느 누구, 사돈의 팔촌을 전부 다 격리시켜야 한다구요. 자, 한번 그래 보라구. 프리
섹스, 호모들을 격리하는 거야.
그거 선생님이 가만 둬두어야 되겠어요, 격리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격리해야 됩니다.」격리해야 후손들이 피해를 안 받 아요, 후손들이. 떡잎은 떨어져야 돼요. 알겠어요?
벌레 먹은 잎은 격 리당하지요? 거름이 되지요?
「아버님, 여기 아침에 뽑은 사람 가운데 여자 한 사람은 같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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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데요. 부부가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신학교를 졸업 해 가지고 같이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아까 한 사람
누구 있다고 그랬 죠? (유정옥)」「다나까 씨 부인이 이번에
처음으로 한 케이스입니 다.」「남자 같이 온 사람 또 없어요?」그러면
여자가 몇이야?「여자 는 한 사람인데, 부부인데요, 그 외에 남자 유 티 에이 졸업한 사람이 사카기 씨라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
사람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사료됩 니다. 여자가 있는 자리예요.」「부부입니까?」「예, 부부입니다.」여
자면 어때요? 여자도 책임 해야지요. 신학교 갔으면 3년 이상, 4년 동 안은 봉사해야 돼요. 살림살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동서남북에 팻말을 꽂아 놔야 돼요.
신학생이 뭘 하겠어요? 지상의 동서남북에 자기 새끼들이라도 남겨 놓아야 천상세계에 자기 자리가 있지, 안 그러면 없어요. 원리가 그래 요, 원리가. 여기
얼굴 가운데는 눈․코․귀․입 다 있지요? 넷이 있어요. 오관
하게 되면 눈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예요. 그렇잖아요? 이건
살이
에요, 감촉.
여기에 삼대상목적은 다 들어가요. 하나 하나님, 둘 아담 해와 상대 적, 셋은 삼단계, 넷은 사위기대, 오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돌 아가려면 말이에요. 붙이게 되면 여섯은 상대, 일곱 7수가 벌어져요. 8 수는
돌아가는 거예요.
8수에서부터 소생․장성․완성, 10수가 되면 이건 귀일수가 돼요, 귀일수. 귀일수라는 것은 하늘을 중심삼은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10배로 커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에 중심을 중심삼고, 상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으로 삼 사 십이(3×4=12)인데, 이게 종횡의 상하를 중심삼고 12수를 잡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주가 돌아가는 거예요. 10진법, 12진법 전부 다 그래요.
왜 이팔청춘이라고 그래요?「10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이것(손 가락)이 이팔청춘이에요. 마디가 열 둘,
열 넷이 되는 거예요. 스물 넷,
58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스물 여덟이에요. 모든 것이 주체 대상으로 하나돼 있다는 거지요. 마 디가 그렇잖아요? 열두 마디하고 둘이니 그렇지요? 열 넷이지요? 삼 사 십이, 열
둘, 열 넷을 이팔청춘이라고 그래요. 이팔이란 둘이 다 이
상화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그러면 이제 우루과이 정부가 도와주는 것만 남았구만. 정부가 못
도와주면 이제 호텔을 하고, 사업하는 책임자들이 도와줘야 돼요.「예. 도와줘야지요.」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굶어 살고, 중심은 껍데기가 되 고 잎은 푸르러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제일
못사는 사람 아니에 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뭐 죽느니 사느니 했어도 선생님 이상 고생을 못 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됩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고충은 선생님
이 핍박받은 것하고 비교할 수 없어요. 지금은 핍박 안 받아요. 이제
세계가 환영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서 깊은 뿌리, 제일 깊고 제일 높 은 놀음을 해야 됩니다. 저 사람이 제일 높고 제일 고생한다는 말을 들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게 회전 운동이에요. 회전 운동으로 출발하고 하나에서부터 자기 중심삼고 전부 다 크려고 그래요. 이거
8단계를 돌 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다음에 돌아갈
때는 여기 가서 아래 로 내려가면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은 10년
기반이 있어 가지 고 10년이 되면 10년 동안 컸기 때문에
이게 커야 돼요. 자기 소유권 이 넓어지는 거예요. 일생
동안에 얼마만큼 범위의 영향을 미치느냐 이거예요. 후손들을 얼마만큼 발전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 시아까지 갈 수 있는 길이 다 열려 있어요. 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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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네 나라를 포섭해야 돼요,
네 나라. 그래서 사위기대를 만들어 줬 어요. 이
선진국들 전부 다 사위기대를 만들어 준 거예요. 선생님이 거 기에 중심이 되어 있으니 선생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이 수평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 책임자는 우수한 사람을 동쪽으로 보내는 거예 요. 동쪽에
해가 떠올라오는 거예요. 에덴동산이라고 했어요. 에덴의 동쪽
산을 말한 거예요.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있는 곳이 동쪽과 마찬 가지예요. 동서남북이 언제나 하나님이 나타날 수 있는 이런 방향성의 하나의 출발기지가 되는 거예요. 남쪽에 가게 되면 우주가 돌기 때문 에 언제나 동쪽같이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태양의 빛을 통해 가지고 반사할 수 있어 가지고야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백 퍼센트 반사해야 하나님이 눈 이 시려요. 그렇지요? 눈이 시리다구요. 그 반사하는 자체가 열만큼 반 사되면 저쪽에 돌아오는
것은 그보다 커야 돼요. 반사체도 빛을 발해 요. 지구도
빛을 발하지요? 별도 빛을 발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태양 빛을 받았으면 자기 빛을 플러스해 가지고 돌 려 주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반사된 빛이 더 큰 빛으로 돌아가기 때문 에 더 큰 빛이 가중하니만큼 자극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더 큰
힘으로 뻗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더 큰 것을 플러스시켜 줘야 본체에 자극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대 해서 더 큰 것이 돌아오기 때문에 더 클
수 있는 것으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언제든지 검은 빛은 빛깔을 다 잡아먹어요.
거울이라는 것은 백 퍼센트 반사예요. 그냥 그대로 반사하는데, 거 울 자체에 보이지 않는 빛이 가중해 가지고 돌려 주기 때문에 운동이 계속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운동하면 올라갈 때에 소모가 벌어지는데, 여기를 넘어설
때까지 끌어 넘어가지 않으면 거꾸로 떨어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60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한 고개 돌아갈 때는, 나중에 여기 돌아와서 올라갈 때는 핍박이
있 어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거기에
자기의 생 명의 힘을 가해야 돼요. 자기 가정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상대를 사랑 하는 마음과 같은 마음을
자기 일터에 투입해야만 그것이 순환해 가지 고 커 가요. 가정보다도 뜻의 일을, 자기 남편보다도 뜻의 일을 중시하 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각
가정 전체가 자기 가정보다도 나라 를 살리기 위해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힘을 출발시켜 가지고, 그
짐 이 출발할 때는 조금만 올라갔지만 커 간다는 거예요. 조금만 올라갔 지만 커지는 거예요.
운동을 시작하면 반드시…. 하늘에서 땅에 떨어지는 것을 땅에서
밀 어 주면 또 난다구요. 지구가 그래서 둥근 거예요. 납작하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제가 벌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돌게 되어 있어 요. 돌면서 자기가 작용하던 각도를 그리면서 돈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면서 나중에는 점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작용의 힘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고착된 하나 둘, 숫 자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투입한 것보다도 강할 수 있는 작용을
일으 켜 주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받은 것보다도 크게 돌려 주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악이 뭐냐? 받은 것을 잡아먹는 것은 악이에요. 악은 지 배받아야 돼요. 그림자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지배받아야 돼 요.
그래, 빚지고 도망가는 것은 반역자예요. 빚을 물어야 돼요. 받은 것 을 돌리지 못하는 사람은 이 우주에
있어서 균형을 파괴한 것이기 때 문에 악이 돼요. 사탄 편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이자라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왜 이자를 붙이느냐? 이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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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놀음이 없으면 돌아갈 힘이 정지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0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봐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의
30퍼센트는 눈 몫, 코 몫, 입 몫,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장사하게 되면 소생․장성․완성의 30퍼센트 이상 남기면 안 돼 요. 30퍼센트까지는 괜찮아요. 그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씨를 뿌렸으 면 불어나야지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그래요. 전도 나가 가지고 자기가 10년이면 10년 전보다 30퍼센트, 자기 생명, 일생이 귀하다면 30퍼센트
이익 낼 수 있는 입 장이 돼야 그 환경이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발전하지, 30퍼센트를 잘 라먹는 녀석들은
발전이 뭐예요? 무슨 신학대학을 나왔으면 뭘 하느냐 이거예요. 학교를
망치고 환경 공해에 물들여 놓는 거와 마찬가지라구 요. 심각해요.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생사지권과…. 수평 저울에 있어서 자기를 플러스하면 이것이 반대
로 들려 올라가야 돼요. 안 그래요? 이게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그건 죽는 거예요. 잎이 누레지면 떨어져야지요? 열매를 보지
못하고 떨어 지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거름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생활은 최고의 전쟁이에요. 죽음과 생명, 승리 와 패배의 경계선에 서 있어요. 사탄은 패배를 원하고 하늘은
승리를 원하는데, 공적 사적, 개인들은 자기를 위하려고 하고
공적인 사람은 자기를 희생시켜 가면서 사는 거예요. 그 길밖에 없어요.
이번에 선생님도 그래요. 이번에 환태평양권시대에 들어오니만큼 남
미에 대한 모든 걸 아예 완전히 생각 안 했어요. 안 한다구요. 새로이
출발하기 때문에 온갖 정성을 다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남미에 오고 싶은 생각이…. 생각이 멀어져요. ‘ 이 푼타 델 에스테가
62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어떻게
생겼던가? 내가 호수를 사랑했는데….’ 하고 한참 생각해야
돼 요. ‘ 어떻게 생겼던가? 아! 그거 항구에서 이렇게 이렇게….’ 그게 그냥 그대로 비쳐지질 않아요. 출발할 때 따라가 가지고야 전부 생각이 된 다구요. 그렇게 되면
벌써 거기는 섭리가 떠나는 거예요.
마셜 아일랜드를 갈 때 희망을 가지고 가는 거예요, 태평양. 아무것 도 없어요. 태평양 가운데 땅도 없어요. 비행기가 물 위에 떠 있어요. 보면 말이에요. 그런 곳에 내가 관심을 가져 가지고 깊은 데….
씨는 깊은 데 심어야 됩니다. 벌레가 와서 잡아먹고 새들이 와서
파 먹고 별의별 모든 방해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씨는 거름을 발라야 돼요, 냄새나는 거름. 벌레도 못 먹고 새들도 못 먹게끔 고약한 냄새가
나는 거름더미를 씌우고 발라서 심는 거예요. 똥을 바르고 오줌을 바 르고, 제일 나쁜 것, 제일 싫어하는 것을 발라 가지고 심는 거예요. 알 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그렇지요? 아이고,
좋은 곳, 옥토가 어떤 곳이냐 이 거예요. 옥토는
냄새나는 곳이에요. 여기 우루과이도 냄새나는 곳이에 요. 푼타
델 에스테는 동쪽 끝이에요. 자기가 씨가 되었으면 그 위에 모든 비료 요소를 뿌려 가지고야 잘 자라는
것입니다. 거름 땅에서는 무럭무럭 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일생은 어디 가든지 비참했어요. 감 옥이 기다리고 핍박이 기다렸습니다.
그걸 싫어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 요. 거름이에요, 거름.
그런 것이 선생님이 이 땅에 없더라도 영원히 거름 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고생하겠다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나온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고생한다고 해 가지고 지금 2세들이 편안한 생
각을 하지만, 아니에요. 앞으로 백년 천년 후에 참부모를
믿는 신앙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그보다 천배 만배 더한 감옥 같은 자리에 서 10년, 20년을 살아 가지고 하나의 도수를 맞추는 사람이라든가, 별
63
의별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 앞에 선생님을
모 시던 건달꾼들, 선생님의 피를 빨아먹고 신세지고 나온 사람들이 영계 에 가서 어떻게 되겠어요? 부끄러운 거예요.
영원한 저나라에 가서는 순식간에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뿌리서부
터 지금까지 살아 온 전부가 환하게 거울같이, 수정같이 비쳐 나는데,
몇천년 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고생했던 사람, 죽음의 자리를 자 진해 간 사람들을 볼
때, 도망 다녀 가지고 회개하고 수제자, 세 제자 같이 얼굴을
세울 수 있어요? 그거 잊을 수 없는 부끄러움이 되는 거 예요. 그런
역사가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색시들 있지?「예.」색시
보고 싶어? 새끼들 보고 싶지?「예.」그 이상 하늘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걸 못 넘게 되면 그 아들딸이
넘어야 할 담이 되어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지 요. 지금도 선생님 아들딸들은 가인을 더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이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 우리
아들딸보고 물어 보라구요. 통 일교회의 아버지지, 선생님을
직계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아들딸이 없어요.
통일교회 36가정과 쓰레기통 같은 것들을 말이에요…. 우리 아들딸 이 영적으로 참 밝아요. ‘ 아버지, 저 사람은 앞으로 주의해야 돼요.’ 선 생님도 그렇게 보고 있는데, 벌써 알아요.
토니 있잖아요, 토니? 우리
형진이 모시고 살고 있는데, 그저 오면 문 닫아거는 거예요. 이스트
가든 문을 닫아거는 거예요. 반드시 잘못 했어요. 그거 신기할
정도예요. 잘못 안 하면 문 안 닫아거는데 말이에 요, 잘못하면
문 닫아걸고 못 들어오게 하는 거예요. 회개하고 직고해
64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야 문을 열어 줘요. 그런 아이들이라구요. 빨라요. 영적인 뭐가 다 있 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이 우주가 보증할 수 있는 생활을 어떻게 하느 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영계 가운데 지옥 간 사람들이 존경하고 찬 양할 수 있고, 저들이
부러워할 수 있고 동경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야 된다구요. 그들은 ‘ 명령할 수 있는 길만 있으면
통일교회의 어떠한 제자보다도 충성할 텐데.’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 사람들 이 담을 못 넘기 때문에 그렇지요. 자물쇠가 잠겨 있는데
누가 열 수 있나요? 사탄을 이기지 못하면 안 돼요. 그건
선생님이 여는 열쇠라야 만 가능한 거예요.
참사랑은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키(열쇠)입니다. 하늘나라에 열두 진주문이 있다고 하는데, 열두 진주문만이에요? 3만 문, 30만, 3백만 문을 통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 문을 재까닥 재까닥 다
열게 되어 있지, 닫히지 않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도망갈 데가 없어요. 자꾸 막혀 버려요. 여러분 자신들이
선생님이 가는 데 가고 싶 고, 다 그런 마음이 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은 그런 마 음이 통일교회 교인은 너나할것없이 다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은 사
람은 통일교회 식구가 아니에요.
방향 감각이 상실되면 안 돼요. 선생님이 남미 푼타 델 에스테에
갔 으면 푼타 델 에스테가 어떤 곳이냐 하고 사진을 모아 가지고 그곳을 감정하고 나도 한번 가 보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천운 이 협조해요. 선생님이 푼타 델 에스테에 가 가지고 남미에서
활동하 든지 말든지, 판타날이 어떤 곳인지 가 보고도 싶지 않고 ‘ 그러고 또 돌아오겠지.’ 하면, 판타날이 깜깜해요. 자기가 정성들이는 거기는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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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햇빛이 반사된다구요. 벌써
여러분을 보면 별과 같이 빛나는 거 예요, 큰 별, 작은
별.
선생님을 얼마나 따라다니고 싶어요? 임자들은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어요, 색시를 따라다니고 싶어요?「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습니다.」말이야 다 그렇지.
보라구요. 색시하고는 하루 이틀 짧은 기간이지만 선생님은 영원해
요. 영원히 순환하는 거예요. 지구성 어디든지 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지요. 여자들은
더하다구 요. 그래서 더할 수 있는 그 여자들을 열어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 금 국경선에 처음으로
여자를 내세우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제일 일선 에 내세운 거예요. 거기에
반대하지 않아요. 사탄이 반대하지 않고 영 계가 협조해 주는 거라구요.
해와가 타락할 때는 반대하는 운세권 내 에 떨어졌지만, 이제는 환영하는 운세권 내에 있어요.
이제 여명이 찾아와요. 여명이 오면 더 어둡다고 그런다구요. 그렇 잖아요? 햇빛을 보게 되면 눈에 콕 찔려서 깜깜하게 보이지요? 더 깜 깜해서 세상이 안 보여요. 밤도 볼 수 있는 거거든. 깜깜할 때 갑자기 불을 켜면 잘 안 보이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여기 남미의 푼타 델 에스테를 레버런 문이 다니고 다 이랬는데, 여
기를 그리워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주고받은 인연이 남아 있으니 자기 들이 못 돌렸으면 여기서 양심적인 사람들 가운데 거점이 돼 가지고 인연 받은
그것을 돌려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와 가지고 자리를 지 켜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놀음놀이로
생각해서는 안 돼요. 심 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제 1월 13일에는 뭘
66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한다는 말을 들었나? 인간 자신이 타락한 인간세계에서 비로소 아담
완성한 메시아,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님을 즉위시켜 줘요.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를 시켜 주는 거예요. 그 식이에요. 선생님이
왕권 복
귀 예식을
크게 두 번 했어요. 다 했지만, 소생․장성․완성을 해야
돼
요. 하나님의 왕위를 잡아 줘야 돼요.
인간으로서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한 것이 자랑이에요. 하나님이
하지 못한 것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타락한 지옥과 낙원 철폐를, 하 나님이 손 못 댔던 것을 손대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라구요. 그게 사실 인가 안 그런가 죽어
보라구요. 지내 보라구요, 맞는가. 맞을 것 같아 요, 안 맞을 것 같아요?「맞습니다.」
세상에! 타락한 인간이…. 사탄이
하나님의 즉위를 파탄시켰어요. 아 담은 그보다 나아야지요. 나아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이론적으 로 나아야지요. 파탄시켰는데, 하나님을 본연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하
나님이
전반․전능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
로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악한 사람들을 우리 울타리에 둬두지 를 않아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앞으로 아들딸들이 뭘 하고 있는지 다 영안(靈眼)이 열려서 봐요. 자기가 뭘 해먹는가를 다 보고 살아요. 보고 사니 즉결처분이에요. 용 서가 없어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별의별 놀음을 한 것도 다 눈감 아 주고,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넘어갔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내가 누가 뭘 하고 뭘 했다는 보고를 받은 것을
다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참 인식이라는 게 무서워요. ‘
저 사람이 저랬 구나.’ 하고 알았던 것이 지워지질 않아요. 죄
없는 사람과 같이, 그런 일을 안 한 사람같이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 문에 그 얼굴을 못 봐요, 가슴 이하를 바라봐야지.
그래서 새로운 페이지, 새로운 기록과 새로운 인상을 재생시키기
전 에는 그 사람을 새로운 면모로 볼 길이 없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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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사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오늘 뭘 했는지, 몇 퍼센트 하늘에 플러스하고 몇 퍼센트 마이너스
한 걸 재고 사는 사 람이라구요. 절대 마이너스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짧게 안 해요. 한푼이라도 길게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어머니도 ‘ 약속했으면 한 시간 해야지.’ 하는데, 선 생님이 한 시간 하나 안 하나…. 한 시간 약속 지킬 사람은
가라는 거 예요.
지금 영계의 증언한 것, 기록한 것을 다 알지만, 증언한 내용이 뭐 어떻다고 아는 것도 몇 페이지에 뭐 있다는 것이 훤하게 반사체같이 비쳐 날 수 있게끔 훈독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할 때는 한마디라도 틀리면 다른 사 람은 몰라도 선생님은 대번에 알아요.
하나님을 즉위시키겠다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 말이에요? 그래야 천
사장보다 낫지요. 어때, 주동문?「예.」끝이에요. 그것이
조건적인 면 에서 이제 2010년까지라구요. 하늘땅을 다
끝내야 돼요. 내가 없더라 도 여러분은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맺힐 수 있는 열매면 열 매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야 돼요. 그러니 심각하다구요.
임자들에게 우루과이 대통령을 맡기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이
나라는 없어진다구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이 남미의 국경선 이 33개국으로 나누어지겠어요, 한 나라가 되겠어요? 소나무면 소나무 한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경쟁이에요.
거기서 누가 정성을 들이느냐는 것을 하나님은 바라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오래 됐다고 책임자가 될 수 없어요. 심정적인 결실을 중심삼고 그 가정을 심어야 할 때가 왔어요. 세상의 대사들은 이국 땅
68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외교에 관한 법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기생충 노릇을 하기 위해서 가요, 기생충. 자기 나라에 이익 되게 하기 위해서 간다구요. 일본에서 왔으면 일본 나라에 이익 되게 하기 위해서 대사 가 와 있는 거라구요. 이 나라의 기생충이에요.
우리는 그래서는 안 돼요. 이 나라에 이익 되게 하기 위해서 온
거 예요. 이익 되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면 하늘에 있어요. 하늘에 이익 되게 할 수 있는 그 근원이 영원 불변하기 때문에 영원히 계속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만 그 나라 가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전통을 이제부터 남겨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열두 사람이 왔으면 열두 사람이 대표예요. 열두 급이 생겨
요. 이게 수평이 되기보다 수평이 안 돼요. 경쟁하니만큼
일등이 되었 으면 일등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이렇게 발전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나가면 나갈수록 타고 넘어서 따라가야 된다구요, 중심 자의
본을 받아 가지고. 그런 사람은 해마다 표창할지 몰라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될 수 있는 대로 표창을 안 했어요. 내가 몇
번 이나 내 이름으로 상을 줬나? 두 번인가 줬어요. 선교사하고
오래 된 사람들한테 주었어요. 이제는 자기들이 부모님 대신 조상의 상을 받아 야 돼요. 상을 줄 수 있는 자기들이 되어야 돼요.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실체와 사랑을 심는 것입니다. 씨예요, 씨. 완전한 씨예요.
거기에는 참된 부모가 있고, 참된 자녀가 있고, 참된 부부가 있고, 참된 형제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3대만 거치게 되면 영원한 씨가 자 동적으로 번식해요. 씨들도 털이 나잖아요? 단보보(たんぽぽ;민들레) 같은 것은 그렇지요?
사막에 보면…. 어제 보니까 대단하더라구요. 이야, 그것 참! 하나님
의 창조의 조화가 신비로워요. 거기서 사는 조그만 짐승이 구덩이 파 는 것을 봐요. 현대의 무슨 땅 파는 기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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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짐승들이 사막에서도 살 줄 아는데, 통일교회는 지옥에 들어가
서도 살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서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다방면 의 노력을 해야 돼요. 노력해서 사막의 환경을 이겨야 살아남는 거예 요.
구원섭리도 마찬가지예요. 환경에 밀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도태하 고 또 생겨나고, 또 계대해 가지고 천년 만년 되풀이하는
거예요. 도태 당하고 없어지면 또 빚을 지고 생겨나요. 빚을
지는 땅은 황막한 벌판 이 되든지 황무지가 돼요. 주인이 버린 땅이 돼요.
씨예요. 알겠어요? 무슨 씨라구요?「사랑의
씨, 실체의 씨.」말씀․실체․사랑이에요. 참가정, 가정으로부터
다 이루는 거예요. 참 이상적 가정, 화목한 가정, 천국 가정!
이제 선생님은 우리 아들딸을 길러야 돼요.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딱 그러면 좋겠는데 그럴 수는 없고…. 이제는 자식들을 임자네들을
사랑하던 이상 보살펴야 되겠어요. 뭘 하겠어요, 이제? 안 그래요? 종 씨들을 못 살게 훈련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일족을 이제부터 자리잡게끔 잘 해야 된다구
요. 어머니 아버지가 교재예요. 아이들은 부처끼리 싸움할
때 주먹질하 고 울고불고 멱살을 잡고 싸우는 것을 보고…. 세상에는 그런 부부들 이 많지요? 윤정로는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싸우는 것 봤어?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것 봤나 말이야?「예, 어릴 때 봤습니다.」때리고 울 고불고 ‘ 영감 죽어라!’ 하고, ‘ 이놈의 간나!’ 그러고 말이야.
아기일 때 그런 걸 보면 이상해요. ‘ 저거 왜 싸우나?’ 그래요. 싸우고 하룻밤 자고 나서는 밥도 같이 먹고 그러면서 또
그렇게 싸운다 이거
70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예요. 부처끼리 살면서 불행한 날이 많고 좋지 않은 날이 많으니
싸움 을 해야 풀려요. 떨어지든가 수평이 되든가 해야 돼요. 수평이
되더라 도 옛날보다 조금 떨어진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같으면 주체 되는 사 람이 그걸 메워 놓아야 돼요.
누가 잘못했는지 다 알아요. 부처끼리 싸움하면 여편네도 자기가
잘 못했는지 남편이 잘못했는지 다 알면서 싸운다구요. 안 싸울 수 있는 것인데 싸워요. 그 편에서 생각해 주면 안 싸우는 거라구요. 내 편에서 생각해 달라고
하니까 싸우지, 그 편에 서서 그걸 이해하겠다고 하면 싸우지 않아요.
윗물이 맑다는 건 뭐냐? 무엇인가 자기 마음에 차지 않기 때문에
그 런 것이니 그것을 메워 줘야 된다구요. 그저 꼬집어 가지고 긁고 잡고,
껍데기․가죽을
벗겨 버리고, 살을 뜯어먹고, 뼈다귀․골수까지 뽑아 버
리고 다 죽어야 후퇴해요. 싸움은 그래요. 싸워 가지고 발전하는 게 있 어요? 담이 높아지지요?
그런 일이 있으면 남자들은 타고 넘어가야 돼요. 그런 일이 없는
것 같이 넘어가야 돼요. 그저 죽자살자 싸우다가도 잔칫집에 가서 신랑 각시의 기쁜 마음같이 하고 팔을
걷어붙이고 닭다리 집어먹고 무엇이 든 배부르게 먹고 ‘ 아, 기분 좋다!’ 하고 트림을 할 수 있게끔, 기분 좋 은 얼굴로써 색시를 한바탕
먹을 수 있게끔 기쁨으로 대해 주는 거예 요. 그러면 원수의 마음이 없으면 절대…. 참 그게 신기해요. 그런 마음이 없으니 그렇지, 그런 위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기왓장을 쏟던 그 입이 가만있어요.
선생님은 김일성을 찾아갈 때 그런 마음이었어요.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정말 잘하고 싶었어요. 누가 못하겠다고 해서 망하나요, 잘 하겠다고 망하나요? 세상의 망하는 사람들이 모두 망하겠다고 그러다
가 망해요, 잘하려고 그러다가 망해요? 이상해요, 이상해. 잘하겠다고 하다가 전부 다 망해요. 그 망하는 비율을 보면, 자기를 위주로 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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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잘하겠다고 하다가 망하느냐, 전체 이익을
위해서 잘하겠다고 하다가 망하느냐 이거예요.
전체 이익을 위해서 하다가 망하더라도 망하지를 않아요. 그 아들딸, 사랑하는 제자들은 그 이상 줄이 연결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하다가
망하게 되면 하늘도 떠나고 다 떠납니다. 전부 사막이 돼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전도하러 나와 가지고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
라구요. 그 나라를 위해서, 우리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밤이나 낮이나 그들을 찾아가서 굶고 어려운 자리에서 사는 그들을 부 모의 마음을 가지고 위로하고 동정하면, 그 사람들이 밤이나 낮이나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그런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자, 잘해 봐요!
우루과이는 한국의 상대에 있기 때문에, 통반격파, 조국광복 할 수 있는 열두 사람을 세웠어요. 열두 사람도 많지요. 열두 사람도 많아요, 적어요? 거기
있는 대통령도 내 손으로, 국회의원도 내 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건 별거 없다구요. 관심을 사게 하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하면, 좋은 일을 하면서 욕을 먹는 거예요. 3년 동안 가면 다 수평이
돼요. 4년이 안 가더라 이거예요. 좋은 일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그걸 무서 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바다에서
시작했으면 저 구석까지 전부 다 다니며 뒤지라는 거예요. 그 못을 만든 사람 이상 관심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운이 거기에 찾아와요. 그 지방에 복이 있으면 그 관심을
가진 호수의 운을 내가 집중해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거예요. 우루
72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과이 대통령이 작년 2월에 떠날 때 27일에 만나자고 그랬다구요. 잊 어버렸지요, 날짜? 내가 여기 떠나면서 3월쯤에
와서 만나자고 했어 요. 그때 만나려고 했는데 때는 다 지나갔어요, 이제. 뭐 대통령 되었 으니까 무슨 부두 만드는 데 도와주고 그런 일을 부탁하려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갔다구요.
세상 같으면 뭐 대통령을 만나려고 야단일 텐데, 대통령을 만나서
뭘 해요? 나는 대통령한테 뭐 도와 달라는 말을 안 해요. 아이고, 조그 마한 나라에 와서 도와 달라는 말을 하겠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도 대 통령보고도 그렇고, 국장 하나, 과장 하나도 만나
도와 달라는 이야기 를 안 했어요. 그래 가지고 기반을 닦고 꼭대기에 올라갔는데, 여기에 와서 뭘 도와 달라고 그래요? 임자네들이 대통령보다 더 귀하다고
보 는 거예요. 또 그렇게 되어야 돼요. 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알고, 잘해 봐요.「예.」나이들이 뭐 마흔 여섯?「마흔 여섯, 마흔 다섯 됩니다.」마흔 여섯!
선생님이 마흔 여섯이었을 때는 뭘 할 때인가? 세계순회노정 준비할
때라구요, 성지를 만들기 위해서. 1965년 성지부터 시작한
거예요. 다 지난 일을 생각하면 꿈같은데, 아득한 천리 길이에요. 만리 길이에요. 끝없는 길을 나서 가지고 어디 가서 정착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많이 협조했어요.
박구배!「예.」뭐가
필요해? 나는 이제 오늘 가야 된다구. 거기서 농 기구 하나
필요하게 되면 사요.「예.」필요하면 이번에 가서 누구 대신
넘겨주더라도 자리잡을 수 있게끔 해요. 내가 요전에 이야기했던 것같
이, 대통령과 상원․하원의원을 만나 가지고 유엔(UN)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돼요. 그래서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벨적 기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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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이 기지로 쓸 수 있는 아벨적 나라를 할 수 있게끔 물을 들여라 이거예요. 안 하더라도 하는 거예요.
하는데, 유엔의 힘을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하지 않아요. 맨 밑창에 서 욕먹는 박구배, 가사도?「가사야마입니다.」가사도는 ‘ 집 가(家)’ 자, ‘ 일 사(事)’ 자, 도예요. 박 씨가 해원성사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 어요? 박구배를 보내는 것은 박 씨가 다 실패했기 때문이에요. 박 씨 가
80퍼센트 이상 올라가 가지고는 자기로 다 돌아갔어요.
내가 박 씨 할머니를 만나 가지고 섭리의 뜻을 시작했더랬는데, 그
양반이 누구냐 하면 박흥식이 장모예요. 한국 최고의 명문집 가문이고,
그 남편은 일본 왜정 때에 있어서 평양의 도의원과 마찬가지 놀음을 하던 직위를 가진 사람이라구요. 자기
사위가 이걸 뒷받침하고, 남쪽 북쪽에서 이렇게 뒷받침할 수 있는 그런 명문집 가문이에요. 장모라는 것은 뭐냐 하면, 박 씨 할머니 아버지가 한 씨예요. 그 딸이 박흥식의 처라구요.
그런 역사적인 모든 것들이 인연되어 가지고 출발했는데, 중간에
영 계와 육계 두 세계를 왕래하는 해와의 입장에서 한쪽에서는 신령 역사 를 하고, 한쪽에서는 반대 역사를
해요. 선생님을 못 살게 하는 거예 요. 주관권 전도를 했지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집에 종으로 들어간 거예요. 종으로
들 어가 가지고 가정이라든가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화 운동을 했 어요. 그 아버지가 말 들었으면
큰 복을 받지요. 그 할머니가 자기가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했어요. 그런
말을 해야 돼요. 예수님의 부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부인이라구요. 그러니 세상이 미쳤다고 하지요. 그 래, 예술적 소질도 있고 그런 할머니라구요.
그 할머니가 이혼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둘째 번 부인으로 들어간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이 원리에 맞고 그래요. 거기서 그 길을 닦아 가 지고 나와야
되는 거예요. 임자네들을 보게 되면, 그런 뜻을 중심삼고
74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동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 쭉 해
가지고, 나중에는 선생님을 대해 증거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전부 축복하는 거 지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종의 입장이니 무엇이니 이래 가지고 쭉 올 라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복귀예요. 종의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
로부터 직계의 자리까지 그 길을 올라가는 거예요.
그럴 적마다 못 할 일을 다 시키는 거라구요. 그 집 딸이 여섯이고
말이에요, 아들은 넷이에요. 전부 치다꺼리하는 거예요. 그걸 불평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뭐 안 한 놀음이 없어요. 그 가정의 종의 종으로 살았어요. 선생님은 세상 물정을 훤하 게 알고, 외향적으로 못난 남자가 아니라구요. 별의별 놀음을 하더라도 항의하지 않고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게
복귀의 과정이에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그 자리에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수고한 모든 것 을 남자가 찾아서 사탄을 굴복시켜 나와야
된다구요. 그래, 안 해본 게 없어요. 안 해본 게 없다구요. 그런 이야기를 안 하지요. 그래 가지고 영계가 그 할머니한테 한 면은 낮이고 한 면은 밤인데 낮만 딱 잡아 가지고 나중에는 전부 증거해
올라가는 거예요. 종같이 부려먹고, 그 다음에 양자같이 부려먹고, 서자같이 부려먹는 거예요. 서자가 본처에 게는 원수 아니에요? 제일 밉다구요. 아들딸까지 잠도 못 자게 하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시키는 거지요.
그 반면에 또 영감은 여편네가, 내가 아들 같은 연령이었는데, 서울 에서 살던 가정 있는 젊은 신랑을 하나 잡아다 놓고 부려먹는다고 별 의별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할머니가 할아버지하고 부부생활 을 못 해요.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저놈의 젊은 놈이 와 가지고 자기들 가정을 파탄시켰다고 그래요. 그러니 고요하던 가정에 파탄이 벌어져 요. 아들딸들은 전부 다 아버지
편을 들어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그러면서
그 할머니는 자기 중심삼고 하늘 편에서 말하는 좋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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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편, 자기 집 가지고 된다고 한 거예요. 서자의 길을 통해 반대하 는 데서 길이 열리는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양자로부터 올라가서 예수 님의 동생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동생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그 다 음엔 예수님이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10대, 20대 뭘 했다는 것을, 내 가 다 아는 것을 전부 증거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예수님이 자기가
사 명을 못 했기 때문에 문 총재한테 사명을 인수해 준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까지 올라가야 돼요.
예수의 실패를 탕감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고, 하나님을 해원성사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그 자리에까지 올라가야 돼요. 예수가
하나님의 해원을 아나요? 그렇게 복종하는, 그런 복종이 없지요. 임자 네들은 뭐 선생님의 그런 생활을 며칠 동안 해봤어요? 몇 년
동안이냐 하면 3년 반 있었어요. 3년 반을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예수의 형님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예수의
아 버지라는 말까지 한 거예요. 세상 아버지냐? 그것까지
가려 주는 거예 요. 하나님까지도 너를 제일 사랑하고, 너한테
짐을 맡기고 이걸 풀어 주기를 바란다고, 나도 모셔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자리에 가서 완전히 뒤집어 나오는 거예요. 반대로 해라 이거예
요. 그래야 사는 거예요. ‘ 내가 한 거와 마찬가지로, 한쪽은 내가 갈 곳에 왔으니 거기에 절대 복종해야 반대하던 사탄 편 그늘이 밝아진 다. 그러니 내가 섬기던 거와 같이 그렇게 해라.’ 하는 거예요. 자기에 게는 꿈같은 이야기지요. 그렇게 충성하고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
거기 서 문제가 벌어질 것 아니에요? 문제가 벌어진다고 하나님이 ‘ 야야, 그 렇게 해라.’ 하지 않고 ‘ 그래도 너 잘한다. 너 잘한다.’ 그래요. 파탄시
키는 거예요. 사탄 권한시대라구요.
76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그래서 나중에는 정신병자가 돼요. 혼란이 벌어진 거예요. 박 씨 할 머니가 그렇게 됐어요. 그 할머니도 내가 그 원수 영감한테
축복을 해 주었어요. 원수를 축복해야지요?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들, 별의별 짓 을 다 하던 사람들을 영계에 가서 보게 된다면, 본연의
아담복귀시대 로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의 원수 됐던 모든 남편들을 다 버리고 나왔 던 사람들이 첫사랑의 인연을 맺었던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첫사랑 이 귀한 거예요.
그래서 원수 되었던 그런 사람들을, 세상 같으면 칼로 멱을 떼고
생 명선을 끊어 죽여서 미친 개 미끼를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런 원수들 앞에 하늘의 충성을 하던
여자들을 내가 세워 줘야 본연의 신 랑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천사장이에요. 언제나 갈라져야 된다 구요. 그래서 주관성 전도를 중심삼은 싸움이
간단하지를 않아요. 그것 이 탕감복귀예요. 뭐 종의 종에서부터
이런 일을 누가 했느냐? 임자네 들은 뭐 알기나 해요? 선생님
일대에서 다 가려 나온 거라구요.
할머니만 가지고도 안 돼요. 중년이 필요하고, 처녀가 필요해요. 3대 를 거쳐야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3대 고개를 넘어야 돼요. 3 대예요, 3대. 해와가 구약, 아담을
죽여 버렸고, 예수를 죽였고, 재림주 까지 쫓아냈어요. 해방 못 시켜요. 죽이기 쉽다구요.
여자들 때문에 선 생님이 감옥 가는 거예요. 성별을 시키는 거지요. 관계하게 되면 하혈 하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요? 그러니 제일 무섭고
싫은 게 남편이에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영통하는 사람들은 자기 남편이 아침에 가방을 들고 문을 열고 나갈 때 보면 머리를 둘 가진 쌍두사가 되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갔다가 돌아올 때는 문 앞에 그런 쌍두사가 들어와요. 잘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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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하나는 자기 목을 감고 하나는 하체를 감아요. 그런 남편과
어떻 게 부부생활을 해요? 하면 대번에 하혈하는 거예요. 세
번만 하게 되 면 활동을 못 해요.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 지요.
그러니까 남편들이 뭐 총을 가지고 와서 죽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야 안 당했겠어요? 단란한 가정에 비참상이 벌어져요. 그런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한 그런 한을 선생님이 걸고 있었다는 것입니 다. 김인주 같은 사람은 다 그런
반대를 받은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하 고 있나 다 보고 살아요. 무서워요. 이제 그런 세상이 온다구요.
그래, 하늘 편이 그런가 하면,
사탄 편은 딱 반대로 가라앉혀요. 우 리 성진이 어머니는 딱 반대라구요. ‘ 오늘 어떠한 여자가 왔다 갔지 요?’ 하고 반대하는데 참 기가
차요. 그 여자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왔 다 간 것을 아느냐고 하고 말이에요, 전부 다 심령 검토를 다 하는 거 예요. 이런 과일을 사 가지고
와서 자기 손으로 깎아 주고 싶었는데 그걸 못 깎아 줘 가지고 아쉬워하며 간 것을 아느냐고 그래요. 물어
보면 전부 다 맞아요. 그쪽에서야 그렇게 맞으니 백발백중 반대하는 말이 절대 진리지요. 딱 반대라구요.
한참 그럴 때는 내가 화신백화점에 가잖아요? 뭘 사러 갔다 하면
말 이에요, 쭉 봐요. 다 통한다구요. 찾아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디 들르더라도 빨리 갔다 온다구요. 빨리 갔다가 빨리 나와야겠다 하고 가면 그들이 찾아온다구요. 내가
가기 전에 출발해서 몇 시까지 간다 하고 가면 벌써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도 그래요. 틀림 없이 성진 어머니는 다 알아요. 그런 싸움을 해 가지고 전부
정리해 나와야 돼요. 그것은 뭐 주먹을 가지고 안 돼요. 힘을
가지고 안 된다 구요. 전부 다 진리로써, 말씀으로써 구덩이를
메워 나와야 된다구요.
그 구덩이를 다 메우고 이랬기 때문에 통일교회 운세가 지금…. 요
1, 2년 동안에 얼마나 달라졌어요? 그렇지요? 이제부터 3년 동안에
78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얼마나 달라지나 보라구요. 2001년서부터 얼마나 달라지나 봐라
이거 예요. 그걸 준비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해방을 위해 그렇게 수고했는데, 하나님이 체면이 있지
가만있겠어요, 말없이 처단해 버리겠어요? 얼마나 하늘이 바빴겠어요? 내가 염려하는 것은 뭐냐? 하루 저녁에 세계를 망쳐 버려 가지고
정리 하고 싶은 것이 하늘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는 거지요. 그 럴 수 없어요.
내가 붙들고 있으면 망하지를 않아요. 한국이 암만 해도 내가 붙들
고 있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포기하려고 그래요. 이번에
이거 다 넘어야 되는데, 통반격파가 3차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을 못 해서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못 만들었어요. 세계시대에
유엔을 중 심삼고 나가니만큼 이제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에요. 대통령의 졸개 새 끼들, 190여 개 국가에 특권대사를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워서 그걸 밟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권 국회, 상원을 만들어 가 지고 종적인 체제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10월까지 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 전체 교육이 다 끝나는 거예요. 곽정환은
뭘 모르기 때문에 120곳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말도 말라고, 다 끝내야 된다고 한 거라구요. 그 다음 에 해야 할 것은 안전보장이사회
처리예요. 경제사회이사회도 그래요. 이것을 왕고를 만들었기
때문에 총회 조직권에 다 집어넣었어요.
안전보장이사회가 5개국이 아니에요. 열두 나라 이상, 24개국이나 36개국이
가담하면 자기들 마음대로 못 합니다. 완전히 결정해 가지고 강자와 약자를 화합시켜야 됩니다. 이래서 형제지우애를 만들어 자매 결연을 맺어 가지고 제일 잘사는 나라, 제일
잘사는 대륙이 제일 못사
79
는 대륙을
도와주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진국이 착취한 나라들이에요. 구라파의 제일 못사는 식민지가 아
프리카 아니에요? 남미가 제일 못사는데 미국의 식민지예요. 강대국들
의 아시아 식민지는 해양국가예요. 그걸 해방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거 기에 손대는 거예요.
남미도 손대고, 아프리카는
1970년대에 굶어 죽게 되어서 소시지 공장을 만들어 준 거예요. 그때는 51개국이었어요. 요즘에는 53개국이
라고 하는데, 그때 독일의 제일 유명한 소시지 공장을 만든 것입니다.
소련 대사나 미국 대사까지 우리 소시지 공장에 와서 다 사 가고 그랬 어요. 유명한 소시지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다섯 개, 여섯 개까지 만들었더랬나?
그렇게 51개국에 만들었는데, 아프리카에
동물이 얼마나 많아요? 고 기가 많아요. 하마 같은 것은
얼마든지 있고 악어도 많아요. 잡아 가지 고 소시지 해 가지고 전부 뽑아서 먹게 하면 죽지 않아요. 무엇이든 있어요. 고기 소시지, 무슨
소시지, 남미도 멧돼지 소시지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우리 자르딘에 가게 되면 농장을 하는 데는 5백 마리의 멧돼지가
살고 있어요. 먹을 것이 얼마나 많아요? 소시지를 만들고, 가루를 만들 어 가지고 뽑아 내게 될 때는 생(生)으로 먹기 때문에 말이에요, 영양 을 보충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나눠 줘 가지고 먹게 해주면 다 산다 구요. 그런 놀음을 시작했던
거예요.
그래, 내가 1960년도부터
사냥하기 시작해서 1970년도까지 한 거 예요. 내가 한국에
사냥하러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괴산이야, 네가?
「괴산에도
많이 오셔서 하셨습니다. (윤정로 원장)」그 노인네가 누
80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구던가?「이진태 씨 집에 많이 오셨습니다.」
그 할머니가 불쌍하지. 통일교회 반대파 대표인데, 윤정로는 반대 안 하겠나? 윤정로 입을 보게 되면 까다로운 사람이라구. 말하게 되면 독살 같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거 자기가
알아? 통일교회 에 들어왔으니 그렇지. 보통 성격이 아니야.「아버지, 의논 좀 하재요. (어머님)」응!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오랜 감옥살이도 했을 거라 구. 자기가 그런 성격이 있는 것 알아? 아, 물어 보잖아, 그런 성격이 있는지,
없는지?「예, 좀 강직한 성격이 있습니다.」강직하면 똑바르 게? 자기 주장하는 것은 세상 어디든지 양보 안
하려는 뭐가 있다구, 눈을 보나 코를 보나. 입술을 보면
편안치 않은 사람이야.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훌륭한 남편이 되고 다 그렇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을 지도자가 되어 못 살게 해서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안 되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수련소 소장을 갖 다 시켰어요. 맨 처음에는 김윤상도 집어넣었는데, 요즘엔 누가 책임자 되어 있나? 자기가 책임자 되어 있지?「예, 그렇습니다.」
김윤상이 책임자 할 때는 세상에 뭐 이런 놀음이 있느냐고 기분 좋 지 않아서 전체를 다 해 가지고, 또 갈라 가지고 양준수 말을 들으라 고 할 때도 기분 좋지 않잖았어? ‘
선생님이 이렇게 일을 맡겨 가지고 어떻게 일을 하나?’ 하고 말이야.
돈 쓰며 일하는 것은 일이 아니에요. 돈이 원수라구요. 돈이
언제나 원수예요. 돈이 생기면 타락하기 쉬워 요. 나태해져요. 잘 입고 이렇게 되면 놀고 싶어요. 그거 알아요? 여기 남미에서 일했으면 말이에요….
그래, 바다에서 뭘 하겠다고, 뱃전이
얼마나 냄새가 고약해요? 뭐 해양권을 손대겠다고? 여기서
끝나서 어디로 갈 거예요? 대통령을 만
81
나 가지고
여기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오늘 비자 하러 간다고 하더니 왜 안 가나?「워싱턴에 보내겠습니
다. (신치성 사장)」워싱턴에 안 보내도 괜찮아. 일년 후에 올지 어떨 지 모르니까. 한달 지나면 연락해 가지고 다
된다구. 걱정해 가지고 뭐….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저녁 열
시에 떠나게 되어 있어.「비자는 제 가 해결하겠습니다.」
유정옥!「예.」일본의
72개 곳 사람들 배치할 것 의논했나?「아직 안 했습니다, 아버님. (유정옥 회장)」배치하고
우리가 거기 가야 돼.
「예.」가 가지고 수련 끝나 가지고 미리 배치해 놓고 자기가 연설을
하든가 한번 온 사람을 모아 놓고 해야 앞으로 일본 들락날락해도 어 른 대접 받을 수 있어. 선생님이
여기까지 데려와 가지고 인사조치하 고 다 그럴 수 있는 계획을 지금 하고 있잖아?
그렇기 때문에 ‘ 유정옥이 이제는 3년 세월이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딴 데 쓸 것이다.’ 할 수 있어. 시대가 달라진다구.「예.」‘ 유정옥이 아 닌 딴 사람을 누구 세울 것이다. 여자를 내세우지 않나?’ 그러고 있어 요. 여자시대는 지나갔어요, 일본은, 에리카와. 한 6개월만 두면 문제 가 생기게 되어 있더라구, 영적으로 보면. 그래서 자기를 보낸 거야. 자기는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제일 불쌍한 섬 사람 아니야? 섬나라지?
「예.」섬에서 태어났지?「예.」그래서 섬나라인 일본에서 성공시키려 고 그래, 성공, 대양주까지. 그런 무엇이 있다구.
또 이름이 여자 이름이지? ‘ 묘금도 류(劉)’ 자가 돼서는 안 돼. ‘
버들 류(柳)’ 자가 진짜 여자야. 그 ‘ 묘금도 류’ 자의 류 씨는 혁명적인 기질 이 있어요. 그
류 씨라는 게 혁명적인 기질이 있다구. 그 종조부가 류상 돈이라고 독립만세를 부르던 주동자로 잡혀 들어가서
고문 받고 특별 감옥에 갇혀 들어갔다구요. 가만 보니까 살 희망이 없으니까, 이 사람 이 장사였어요. 뼈다귀를 갉아서 훑어 버리고 쇠고랑을 뽑아
가지고 집어던지고 도망가서 소련에 가 가지고 공산당 활동을 한 거라구요.
82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그게 유명해요. 류 선생의 형님도 유명한 사람인데, 공산주의 이론 에 아주 주도면밀했던 사람이라구요. 효원이는 민주세계의
기독교사상 이 있었어요. 형님도 기독교 신자인데 공산당이 되었어요. 이래
가지고 그 형님이 우리 원리체제의 원고 썼던 걸 보고는 ‘ 아이고, 세상에 미국 이 문제 아니고 원자탄
무슨 수소탄보다 무서운 말씀이다.’ 한 거예요. 이 말씀이
앞으로 세계에 큰 문제가 되는 말씀이라고, 그 책을 보고는 자기 집 전체를 솔가(率家)해 가지고 동생하고 같이 가려고 그랬어요. 그렇게 했다가는, 집안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까지 주목받고 있었는데
형제까지 이렇게 되면, 효원 씨는 서울대학 다니던 이런 사람이고 다 그러니까 주목 상대가 되어 있는데
문제가 생기겠으니 ‘ 너만 가라.’ 했 는데 신령파 모임에 가서 꼬여 넘어갔다구요.
그 양반이 자기 동생들보고 ‘ 전부 잘 들어라. 나는 여기 가정들
전부 다….’ 효영이 있고, 효민이 있잖아요? 사촌끼리라구요. ‘ 전부 다 이쪽 으로는 가면
문제가 생겨 가지고 큰일난다. 망칠 수 없으니 너희들은 가고 내가 뒤처리 다 하겠다.’ 이랬는데 이것이 일년도 못 되어 가지고 여자 신령파를 따라다녀 가지고 반대 기독교 부흥회에 따라다니다 보
니까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그
‘ 묘금도 류(劉)’ 씨가 혁명적 기질이 있어요.
그래서
일본에 갔다구, 여기에 왔다가. 언제 3년인가? 가을이지?
「아닙니다. 내년 1월
15일이 만 3년 됩니다.」응, 그랬구나! 여기서 그때 내가 배치하고 같이 떠났지?「예.」3년 세월이면 가
가지고 그래 도 유 서방은 성공한 셈이지. 여기 있었으면 뭘 했겠나?
박구배, 이 욕 심쟁이들이 전부 다 둘레에 있으니까…. 신
사장, 그 다음에 또 누군 가? 최정렬! 전부 울툭불툭한 사람 가운데 있어 가지고 여자 같은 사 람이 매일같이 사정을 해 왔을 거라구요.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책임자의
입장이 되니까 아주 상당히 복잡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 래도 없었으니까, 나도 없으니까 자기들이 돈을 쓰려고 해도 기다렸다
83
가 써야 되고, 다 이래 가지고 단련 많이 받았을 거예요. 일본 가기를 잘했지.
그런 생각 안 했어?「예. 아버님
말씀대로….」박구배가 곤란하지? 아, 물어 보잖아?「예.」이해하지
못할 점이 많지. 질서는 상하관계․ 좌우관계를 엮으려면 거꾸로 가고 다 그래야 된다구. 내가 그걸 잘 알
아. 또 여기 이 사람도 편안한 사람이 아니야. 맡기게 되면 다 잡아 쥐 어 가지고 자기가 꼭대기에서 춤추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될 사람이에 요. 다 그런 거라구요.
또 최정렬이는 어떻고? 실력도 없으면서 누구한테 지지 않고 언제나
앞장서요. 그래 가지고 티타늄 회사를 망쳐 놨어요. 이건
세상에 계약 하려면 변호사를 앞뒤로 해놓고 해야 되는데, 자기가 변호사보다 낫다 고 해 가지고 현대하고
해 가지고…. 시설을 잘못해 가지고 한 8백억, 한 9백억을 들여야 고칠 수 있게 떡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래, 이번에 1천2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긴급 조달금을 예치했다가 그걸 빼서, 종로교회․부산교회, 그 다음엔 관악교회가 경매에 부쳐져 날아가게 되어 있었어요. 백
몇십억, 140억 되는데 오늘 예치해서 돌
려쓰라고 했다구요. 오늘 그걸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구만. 종로 교회도 날아가게 되었는데 그걸 살리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자
기 집 같으면 살리겠다고 아등바등 할 터인데.
통일중공업도 전부 다 날아가 버릴 건데 이젠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망하지 않아, 이제는. 빚을
많이 탕감시켰어요. 법정관리로 넘어가면 빚이 많이 청산되더구만. 3분의
2 가 달아나더라구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말미암아 새로이 지금 내가…. 현재 통일중공업도 회사 셋이 합쳐져 있는데 통
84 말씀․실체․사랑을
심자
일중공업에 예속된 그 회사를 중심삼고 통일중공업을 잘라 버리고 그 핵심을 살리기 위해서…. 그래서 북한과 자동차 공장을 할 수 있는 기 반이 연결되면 통일중공업은 그대로 살아 나간다구요.
일화도 날아갈 것이었어요. 일화는 이미 다 법정관리로 넘어갔지만, 3년 해서 평준화 기준으로 넘어가게 되면 이제 우리 자체가 넘어갔다 가 넘어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 일들을 잘 해야 돼요. 내가
이제는 책임을 안 지는 거예요. 경 제문제는 책임 안 지려고 그래요.
이제부터는 전도예요. 하와이 알지?
「예.」일본 전도하는 그 주력을 하와이로 옮겨야 돼요. 제일 좋고, 반 대 안 받고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땅도 사주고 호텔도…. 요전 에 이야기하지 않았어?「예.」
5백 명이 언제든지 이동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도
그래 가지고 왔다갔다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우리 세일관광회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최대 3년 계획, 5년 기간 동안에 몇 십만명 해 가지고 회사와 계약할 수
있는 그 길을 한번 알아 보라고 했는데, 좀 알아봤나?「예.」그거 이야기 한번 해봐.
「우선 일단 사회에서 지금까지 하와이 여행에 대한 그 내용을 짚어 본 것입니다.」세일에서?「예. 세일에서
뽑았습니다.」(유정옥 회장의 하와이 여행에 대한 보고)
보라구요. 흥태!「예.」둘이 합해 가지고 앞으로 수련소, 교육할 수 있는 곳을 전부 책임져야
되겠어.「예.」「현재 청평 수련회가 21일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지금 40일 코스인데, 그렇지만 남미 사람들은 청평 가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마찬가지예요. 북쪽 나라도 여기에 오려면 그렇잖아? 마찬가지지.「예, 그건
그거구요. 아니면 자 르딘에서 21일 수련회를 대칭해서 만들어서요….」「특징이 다릅니 다.」내용이 달라, 내용이.
이제라도
돌아가기는 돌아가야 하는데 낮에 못 하면 밤에라도 해야
85
돼요. 알겠어요? 입적하고
43일을 하라고 그랬어요, 43일. 입적한 사 람들은 다시 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그래서 총생축헌납
기금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거 안 하면 입적이 안 되는 거 예요. 여기를 거쳐야 입적을 시인할 수 있는 거예요. 원래는 여기서 받
고 거기를 거쳐야 된다구요.
다음부터는 이제 남자들도 일주일을 해야 돼요. 3일은 짧아요.「어 차피 청평은 청평이고 여기는 여기고요….」달라. 내용이 달라. 여기는 뭐야? 입적할
수 있는 준비 공장이에요.「청평은 사위기대 입적하는 곳이고, 여기는
가정 단위로….」그건 입적한 사람들이 40일수련을 하 면서
회개하고 정리하는 곳이에요. 부처끼리 싸우고 별의별 놀음 하던 것을
40일수련을 함으로써 다 정리가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꾸로 했으니까 43일 탕감해야 된다는 거지요.
여기는 계속하는 거예요. 이번에 남미 전체, 33개국에 공문을 내요. 이거 누가 해야 되겠나?「세계선교본부에서 세계 공문을 내면 됩니 다.」세계본부도 6대주 대표가 누구야? 김진문인데 김진문이 어디로 갔나? 그 사람은 지금 스페인어 공부를 하라고 했더니 공부하고 있다 구요, 지금.「유럽에 가 있습니다.」유럽에 가 있나? 하여튼 인사조치 를 할 텐데, 우선 흥태가 그런 입장으로 해서 그렇게
해요.「예. 그렇 게 하겠습니다.」*
(양창식 회장이 참부모님께서 11월 28일부터 브라질, 파라과이, 우
루과이 남미 3개국을 순회하시는 도중에 12월 1일 선포하신 내용 보 고)「…내년 1월 13일은 천지부모 왕권 즉위식,
왕권 즉위식을 하게 됩니다. 본래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요, 부모 중의 부모이신데 자녀 된 인간의 타락으로 한 번도 그런 자리에 오르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의 실체적 승리 기반 위에 과거 전 인류의 모든 잘못을 청산 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43일 간을 특별 정성기간으로 삼아 하나님 아버지를
창조주로서,」
그거 얘기해 줘야 돼.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트루 페어런츠 (true parents;참부모)가 하나님을 즉위해 주는 거야. 거짓 부모가 하 나님의 즉위를 파괴시켰기
때문에 참부모가 모든 것을 승리해 가지고 하나님을 자리에 올려놓아야 된다구. 그래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가 지고 이 땅 위에 왕권을 수립해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한꺼
2000년 12월 7일(木),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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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 하면
안 돼. 천지부모 하게 되면 한꺼번에 들어간다구.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천지를 지으신 왕의 자리에 있지 만 그 권한을 잃어버린 것은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어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왕권 행사를 한번 못 해 봤던 거예요. 그래서 지금 메시아를 통해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거 짓 부모로 말미암아 실각했던 하나님의 본래의 왕의 자리를
비로소…. 하나님을 추대하는 것은 참부모가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아니면 그걸 복귀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후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본연의 기준의 왕권을 점령한
이후에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지상의 왕권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2010년까지 종결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꺼번에 천지 운운하면 안 된다구. 알겠어?「예, 알겠습
니다.」그걸 확실히 해야 된다구.「예.」
인간과 사탄, 천사장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을 뒤집어 박았다
는 말이에요. 그런데 참부모가 와 가지고 사탄을 제거해 버리고 하나 님의 섭리에 완성의 기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지옥을 철폐해 가지 고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을 왕권 자리에 세워 즉위시키는
거예요.
그 다음에 2003년에서부터
2010년까지 7년 과정을 거쳐 지상에 왕권을 완전히 처리하는 것이다, 섭리의 관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 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즉위식 하게 되면 내용이 다르 다구. 알지?「예.」그걸 확실히 해줘야 돼. (보고
계속)
지옥 철폐 후야. 낙원, 지옥을
철폐한 후라구. 알겠어?「예.」그걸 얘기해 주라구. 낙원과 지옥 철폐, 이걸 다 깨끗이 했기 때문에 참부모 가 이룬 모든 길 앞에는 지금까지의 탕감노정이 다 없어요. 지상․천 상천국의 해방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 천사장이 뒤집어
박은 것을
참부모 중심삼고 천사장을 추방하고 본연의 하나님을 왕의
88 참혈통을
남기자
자리에 즉위시키는데 누가 즉위하느냐 하면 하나님 혼자 못 해요. 거
짓 부모가 죽였으니 탕감 원칙에 있어서 참부모가 모셔서 그 자리에 세워 놓지 않고는 영영 하나님이 왕위에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대단한 일이에요. 인간이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시키는 것
입니다. 구세주요, 참부모로서 모든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새로운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지상․천상에 축복받은
권한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권 내에 선 사람들은 하나님 직 계 혈통적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과
관계가 없다구요. 그 해방권 에서 비로소 거짓 부모와 천사장이 하나되어 가지고 뒤집어 박았던 것 을
참부모가 사탄을 제거해 버리고 만들어진 지옥과 낙원을 철폐해 버 리고 천국만 남아진 그 위에서 하늘나라의 중심인 하나님을 찾아 세우 는 것이 이번
‘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예.」그거 확실히 해야 돼.「예.」이렇게 하면 혼란이 벌어진다 구. 알겠나?「예.」그걸 지금
해석해 주라구.「알겠습니다.」(보고 계 속)
하나님이 타락한 이후에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간섭 못 했지만 이 제는 하나님이 전반, 전능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요. 그렇 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한 직후에 처치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의 탕감시대가 지나가고 직접 법적 관리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잘못
하면 용서가 없어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이제.
그래서 이제는 한국도 남북이 지금 전부 다 문제가 돼 있고, 일본도
수상이 문제 돼 있고, 미국도 지금 대통령이 문제 돼 있고, 대만도
그 렇고, 필리핀도 그렇고, 주변 국가가 전부 다 그래요. 왕권, 대통령, 수 상급들이
혼란에 부딪히고, 대 전환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89
이걸 모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전반․전권시대가 온다
그거예요. 타락하던 아담을 타락한 후에 즉결 처분한 거와 마차가지로 이제 구원섭리가 없어요. 구원섭리는 다 끝났다는 거예요. 4차 아담권
선포와 더불어 모든 축복가정이 참부모를 왕으로 모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런 선포를 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와 세계는 이제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연말까지 대양주에 대한 새로운 출동을 명령한 거예요. 섬나
라들을 하나의 육대주와 같은, 유엔에 하나의 큰 대륙과 같이 만들지 않으면 이 해양국가가 강대국에 찢겨
가지고 앞으로 전쟁의 화근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내가 손대 가지고 하와이 중심삼 은 52개
도서국가를 묶는 일을 한 것입니다. 유엔 총회를 통해 가지고 한 대륙국가 형태로 묶어야 돼요. 대륙을 누가 삼키겠다고 못 한다는 거예요.
지금 구라파도 한 나라가 돼 들어오잖아?「예.」앞으로 그러한 시대 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권을
그냥 두었다가는 강대 국이 언제든지 하와이 점령하고, 그 다음에는 솔로몬 군도라든가 여러 섬나라, 영국 중심삼은 24개국의 코먼웰스(commonwealth;연방)도 문제가 된다구요. 일본도 손 못 대고, 미국도 손 못 대고, 강대국이 손 못 대게끔 그것을 엮을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기 때문에 엮는 거예 요.
선생님이 그런 영향을 미침으로 말미암아 도서국가는 자연히 하나되 는 거예요.
52개인데, 유엔 국가가 60개국이 넘는다고
본다구요. 아프 리카는 1960년, 1970년대부터 내가 후원한 거라구요. 그 다음엔 미국 을 중심삼아
가지고 후원하고, 그 다음은 남미인데 남미제국 가운데에 서 강대국들이 나를 반대했다구요. 중 이상의 모든 나라들은 유엔을 중심삼고 새로운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자기들 방 안이 없고, 선생님이 제시하는 방안을 안 따를 수 없는 시대에 넘어오
90 참혈통을
남기자
기 때문에 수많은 국가가 연중 표제, 유엔 대회의 표제를 정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고 의장의 선언에 따라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손만 들게 되면 다 결정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은 거예요. 유엔을 움직여 가지고 방향을 설정해야
할 이런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도서국가와 제3세계의 수많은 나라 들이 유엔에 들어와 협력해 가지고
강대국 중심의 안전보장이사회에 균형을 취해 줘야 돼요. 이것을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제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12월까 지 191개국의
교육이 다 끝나게 되어 있어요. 그 준비예요, 전부 다.
여러분은 모르고 눈을 지금 껌벅껌벅 하지만,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졸지 않아요. 뜻을 대해 화살이 목적지를 격파해 가지고 이때까지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한 인간이 구원섭리를 다 청산하고 하나님을 즉위해 올린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 원리가 그래야 풀리는 거예요, 원리가. 거짓 부모가 뒤집어 박은 것을 참부모가 청산하는 것입니다. 지옥과
낙원을 철폐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권을 이루어 참부모 가 지시하는데 있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사람은 누구 나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적인 세계가 벌어졌기 때문에 구원섭리의 끝과 4차 아담 권시대 중심삼고 삼시대 뭐인가? 삼시대?「대전환.」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입적 총 축복식이에요. 그 한마디에 전부가 들어 간다구요.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은 참부모의 혈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축복받고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되는 한 사탄은 근접도 못 해요. 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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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에 섰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지금 영계에서 축복받은
모든 선조들은 영계에 있을 수 없어요.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축복받은 가 정과 하나돼 가지고 전부 다
정비해 줘야 돼요. 조상들(천사장 가정) 이 천사장이 실패한 것을 축복받은 가정과 같이 되어 가지고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와서 병 주고 약 주고 할 수 있는 때가 왔다 구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혈통을 가진 조상들이 인류를 망하게 만들고, 병
주고 약 주고 지옥에 데리고 갔지만 이제는 참부모의 혈족이 되고 하나님의 혈족이 돼 가지고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거예요. 이제 죽여 서라도 지옥에 보내지 않고 천국에 데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둬 두면 떨어져 내려가기 때문에 즉각 처단해 가지고 그 부분만 선조들이 메워 주어서 자기들이 영향 받지 않게끔 처리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은 40일 기간에 전체를 탕감해야
돼요. 기도의 정성을 들일 때라구요. 그런 중요한 때라구요. 알겠어요? 이젠 구원섭리시대가 아니에요. 여러분도 이제 축복받은 중심가정이에 요. 아담 완성가정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권과 하나님의 나라 와 하나님의 가정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여러분이야 믿건 안 믿건 하나님의 뜻은 이렇게 이루어져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얘기해 주라구.「예, 아버님?」그걸 믿던 안 믿 던 뜻은 이루어져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뜻이 이루어지면 그 이루어 진 뜻에 제재를 받아요. 뜻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나라가 설정 되면 헌법이 생기고 법이 생겨 가지고 국권을 세워 나가는 것과 같은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이제 그만두고, 효율이!「예, 아버님!」여기 떠나올
때 얘기 해주라구. 푼타 델 에스테에서 떠날 때가 어떠한 때인지…. 선생님이 여 기서 전체의 개인시대․가정시대, 낮과 같은 시대를
탕감하고 밤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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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자
은 시대를 탕감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총생축헌납을 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탕감세계의 모든 것을 영육을 통해서 지옥까지, 낙원까지
다 해방했기 때문에 걸리는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이제 갖고 있는 모 든 재산을 바쳐야 돼요. 나라도 없고 지옥도 없어졌고 낙원도 다 없어 졌다구요. 이제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는 전부가 하나님의 소유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딸의 소유예요. 핏줄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아버지를 닮아 아버지와 같은 자리에 서야 되겠 기 때문에, 그 일을 참부모가 대신 세계의 모든 수많은 인류들의 조상을 전부
탕감해 가지고, 개인시대 탕감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지옥까지도 해방했다구요. 다
해 방해 가지고 본연의 세계에 돌아왔어요.
본연에 돌아왔는데 이 자리, 이 전체 권내는 하나님의 소유요, 승리 한 아담의 소유예요. 승리한 참부모의 소유라구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소유로 만들고, 하나님의 소유로 만들고, 하늘나라와 하늘 가 정의 소유로 만들어 놓지 않고 지금까지 내 소유라고 하는 자기 중심 삼은 소유권은 자기
가야 할 나라를 파탄하는 물건이 되는 거예요. 벌 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이 돼요. 가정이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 나라에 직행, 부모님을 절대 믿고 가야 할 텐데 그것이 전부 다 막힘 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길을 파탄시키는 거예요. 나라를 위주로 생각해 가지고 내 나라 소유권이라 하게 되면 그 나라
자체가 파탄되고, 세계 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을 파탄시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 고 참부모가 갖춘 모든 소유권을 파탄시키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용서 할 수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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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문제는 아담 해와가 축복받기 전에는 소유가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핏줄을 이어받아 소유 받을 것인데, 여러분이 소유를 가졌다는 것은 사탄의 계대에 더럽힌 그 줄이
달려 있기 때문에 끊어야 된다구
요. 전부 다 하나님께 돌려야 됩니다. 완전히 참부모 뒤에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의 핏줄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 자기 소유니, 자기
나라니, 자기 무슨 명예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구요. 그
전부가 자 기 갈 길을 완전히 파탄하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걸 처
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올 때 세워 놓고 결론을 지어 주고
온 거라구요.
그걸 얘기해야 돼요. 축복받고 나서야 소유권을 가지게 돼요. 이게 거꾸로 됐다구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찾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갖고 있 는 자기의 소유, 자기 가정에 속하고 나라에 속한
모든 전부가 사탄 편이에요. 이걸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 소유권이 전부 원수예요.
사탄이 남아 있어 가지고 문제가 되 기 때문에, 여러분 목을 치고 가로막기 때문에 이걸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4차 아담권 완성이라는 것은, 축복받은 그것은 세상의 무엇, 나라나 무엇하고 전부 관계없어요. 참가정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
천국 들 어가기 때문에, 참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의 소유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 기에 부대적으로 지은 것이
만물이라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지은 거 예요. 우리 몸뚱이까지도
사랑 때문에 지은 거라구요. 사랑을 세워 놓 고 자기 소유권을 소유하게 돼 있지, 하나님과 일치된 사랑의 기준이 없이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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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자
걸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그래서 미국 같은 나라, 선진국가
같은 사탄세계의 왕초 국가도 전부 다 거꿀잡이 되기 쉬워요. 여기에 전부 다 걸려 가지고, ‘ 어어, 나는 못 가겠어!’
애굽에 출동 명령이 났는데, 잘살고 이런 사람들이 딱 그와 같은 문제에 걸린다는 거예요.
*혈통이 먼저고, 그 다음에 참사랑의 센터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래서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본연의 중심되는
섭리 관이라구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 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얼마나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거짓 되게 살았어 요? 선생님은
이 목표를 가지고 일당백으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목표 중심삼고 개인적 사탄세계의 사탄을 굴복시켜 승리, 가
정적 환경적 승리,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반대하고 영계까지도 반 대했어도 영계 해방, 지상세계의 모든 해방을 중심삼고 통일권을 만들
어 가지고 탕감이 없는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낮 시대와
밤 지 옥까지 다 해방해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딱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상속받아 가지고 이제 만민을 축복을 해주기 때문에, 축복가정 앞에 선생님은 왕이에요. 지상의 왕이고, 또 종적인 면의 입장에 선 하 나님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왕이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왕, 횡적인 왕이 하나된 입장에서 모든 걸 청산 지어 넘어가
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이나 돈 같은, 나라와 세계의 모 든 사탄세계를 때려치울 수 있는
심판의 조건을 필요로 하는데 심판의 조건을 갖지 못하게 만들어 가지고, 천국에 넘어갈 수 있게끔 고개만
넘어가게 해 가지고 홍해 저 편에서 다 독수리 밥이 되는 거와 마찬가 지다 이거예요. 사탄은 지옥에
데리고 갔지만 이제 영계의 축복받은 사람들은 그렇게 해 가지고 죽여서라도 천국에 데려간다는 거예요. 구
원받는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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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국이나 선진국들이 어떻게 되나 가만히 두고 보라구요. 어 려워진다구요. 민주세계, 미국도
그런 거예요. 기독교도 다 거기에 걸 려 있는 거예요. 한국도
북한도 그렇고 남한도 그래요. 일본도 지금 수 상이 쫓겨날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대만도 그렇고, 필리핀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인도네시아도 문제가 돼 있다구요.
바람이 불면, 하늘의 바람이 불면 세계가 그렇게 움직여 가는 거예
요. 태풍권이 불게 되면 태풍권 내에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뿌리
가 없는 것은 풀도 나무도 집도 다 날아가는 거예요. 신앙세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뿌리, 기초가 없는 것은 무너지는 거예요.
*그런데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튼튼한 중심 뿌리를 가질 수 있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그 중심 뿌리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라는 것은 그 센터 루트(중심 뿌리)에 하나되자 그 말이에요. 센터 루트, 센터 트렁크, 센터 버드에 하나되자 이거예요.
*그러한 실질적인 존재가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중심 뿌
리, 중심 트렁크, 중심 싹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되어 가 지고 결실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그 중심 뿌리로부터 중심 트렁크, 중심 싹으로 연결되는 것은 완성한 아담입니 다. 그렇게 혈통이 연결되는
거예요. 혈통이 없으면 3대가 연결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것이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핏줄이 에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사랑은 한 시대예요. 사랑과 생명은 한 때라구요. 핏줄은 영원해요. 여기 미스터 김 하게 되면 자기 어머니 아
버지의
생명과 사랑은 한 때에 맺혀졌지만, 종적으로 수천 대 조상의
96 참혈통을
남기자
세포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것이 무엇으로 연결되느냐 하면 핏줄로
연결됐다는 거예요, 핏줄.
*참사랑과 참생명의 목적은 혈통을 남기는 것입니다. 혈통은 아들딸
을 말해요.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가정에는
부모 와 부부 그리고 아들딸이 있어야 되잖아요? 아들딸이 무엇이라구요?
아들딸은 혈통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은 일대의 것 이지만, 혈통은 역사를 통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역사적으로 앵글로색슨족이 존속되고 있어요? 그것은 참사랑
이나 참생명에 의해서 존속되는 것이 아니라 참혈통에 의해서 존속되 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을 연결하는
주류적인 센터가 혈통입니 다. 그 혈통이 없었다면 앵글로색슨족이 존속할 수 없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 씀하심) 그래서 타락한 인간들은 독신생활하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블러드
리니지(혈통)를 끊어 버리라는 말이에요.
여기 중도 있구만. 중도 독신생활하는 것은 타락한 별종이니 혈통을
끊어 버리라는 거예요. 더럽힌 것을 맑히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인류
가 독신생활해서 이만큼 남았으면 하루에 전부 다 복귀되는 거예요.
「독신생활한 사람이 이만큼만 남았습니까? (통역자)」아, 인류가 이만큼 남았으면 하루에도 복귀다 그거예요. 얼마나 쉬워요? *사탄은 거짓 사랑의 주인으로서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이 라는 것을 알고서 미리 그것을 막기 위하여 거짓된 환경을 확장시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청산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이 걸렸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새끼를 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결국에는 모든 인류를 구원 해야 되는데, 그처럼 더러운 종족을 확산시켜
놓으면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복잡해지겠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97
그래서
전부 다 독신생활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뭘 하려는 거예요? ‘ 축복이다!’ ‘ 낳아라, 낳아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독신생활하는 불교라든가 천주교라든가 다 없어져요. 두고
보라구. 통일교회 축복받아야 된다는 걸 아는 날에 는 다 없어진다구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세워 놓은 축복가정을 모 든 사람들이 바라보고 ‘ 원더풀, 원더풀.’ 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정들이 그러한 최고의 가정적인 전통을 상속받고
싶어합니다. 여러분도 마찬 가지라구요. 어떻게 부모님의 가정을
따라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 다. 누구든지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될 때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여자들은 뭘 갖고 있어요?
콘케이브(concave;오목), 콘케이브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자들은 뭘 갖고 있어요? 손
들어 보 라구. 이 여자는 콘케이브가 뭔지 모르누만.「일본
여자들은 영어를 못 알아듣습니다. (통역자)」콘케이브가 뭔지
알아? 여자들 것이에요, 여 자들 것. 오목이에요, 오목. 콘케이브도
몰라, 이 쌍것들. 바람잡이들. 콘벡스(convex;볼록) 손
들어 봐요.
그거 무엇에 쓰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키스를 하기 위한 무기예
요. 그게 하나되기 위해서 키스하잖아요? *키스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점점점 깊어져서 두 몸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적인 기관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 여자 하 나 만드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키스도 아니에요. 뭐 붙들고 암만 뒹 굴더라도 안
된다구요. *도가니와 마찬가지로, 거기서 참사랑이 연결되
잖아요? 참사랑과 참생명이 뒤섞여 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여러분이
더 잘 알고 있을 것
98 참혈통을
남기자
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놈이 죄를 지어 천지를 뒤집어 박았으니 때를 기다리고 있어야 하 는데 밤이 되어 있는데 쓰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해야 벗겨지지, 안 벗겨진다구요.
타락한 남자 여자를 전부 다 수술해 가지고 가죽도 상처 안 입고, 살도
상처 안 입고, 뼈도 상처 안 입게 수술할 수 있는 것은 재림주, 참부모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폭탄보다 더 무서운 폭탄이에요. 지뢰가 있는데, 지뢰가 있 어서 그 라인만 밟으면 폭발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그게. 그것 이 일대만 아니에요. 천대 만대가 녹아나는 거예요.
여러분, 프리 섹스 좋아해?「아니요!」그러면 여기 한번 벗고 와 서 보라구요. 아버지가 벗으라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왕이 벗으라고 하면 벗겠어요? 또, 삼촌이 벗으라고 하면 벗겠어요? 할아버지, 형제, 삼촌 형제, 자기
위의 형님이 벗으라고 하면 벗겠어요? 남자가 많지만 하나 밖에 없어요,
하나. 자기 남편밖에 없어요. 그래, 남편 앞에서 벗을 때, 여러분 얼굴을 찡그리고 이러고 벗어요, 그저 웃으면서 좋아서 벗어 요?
그래, 호모 레즈비언이니 프리 섹스니 그거 할 때 여자들이 기뻐서
벗어요? 그건 다 거짓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단 하나 남편한테 는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가릴 것이 없어요. 여러분
남편하고 한 자리 에 자러 들어갈 때, 젖통 가리고 삼각 팬티 가지고 하고 그래요?
스기야마!「예!」어때? (웃음) 어떠냐 말이야? 남편
앞에서는 부끄 러운 게 없어?「없습니다.」없어요. 그걸 딴 남자한테 해 보라구요. 전 부 다 이래 가지고 싫다고 하지요. 그거 다 죄예요. 미국의 검사, 판사
뭐 이런 패들이 모이게 되면 색시 바꿔 자는 놀음을 한다구요. 벼락을 맞을 패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 아이구, 저놈의 자식 나 싫다는데 하룻밤 잤으니 저놈
99
의 새끼의
씨가 내 배에 들어갔구나.’ 해 가지고 열 달 동안 고민하고 낳자마자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놀음이 벌어져요. 원수 같은 저놈, 제일 싫어하는 자식의 피가 섞이니 싫다는 거지요.
그래, 상헌 씨도 영계 가 가지고 자기 여편네를 8년 만에 만나 하나 님 앞에 인사하고 그 앞에서 사랑하고 그랬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거 사실일까요, 거짓말일까요?
그래서 여러분 부모 앞에 사랑할 수 있나요, 없나요? 어때?「예!」(웃으심) 임자들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할 때 이렇게 사랑한다고 결혼
을 시켜서 코치를 받았어?「아니오!」
하나님이 아담 해와 사랑할 때 가르쳐 줬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데? 아, 대답을 왜 안 해?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그러지.
그렇게 했으면 말이에요, 그 손자가 나서면 아버지가 뭐라고 그렇겠
나? 나도 하나님이 사랑을 이렇게 가르쳐 줬다, 그 전통을
가르쳐 줘 야 되겠어요, 안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그러면
아버지 어머니가 앉아 가지고 옷 벗으라고 그러겠어요, 옷을 입으라고 그러겠어요? 안 벗으 면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벗는 걸 가르쳐 주겠어요, 안
가르쳐 주겠 어요? 그래도 잘 모르면 어떻게 하는지 보여줬겠어요, 안
보여줬겠어 요? 그렇게 한다고 죄겠어요? 그걸 가르쳐 줬으면
오늘날 인류가 타락 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심각한 거예요.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그러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그렇게 가르치고 아담 해 와도 모르는 것을 아들딸 손자, 하나님의 손자를 그렇게 가르쳐 줄 수 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동물들은 옷을 입고 사랑해요, 옷을 언제나 벗고 사랑하나요? 1년쯤 2년쯤 하게 된다면 새끼들이 엄마 아빠가 새끼 낳기 위해서
뭘 하는
100 참혈통을
남기자
지 구경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여러분은 봤어요, 못
봤어요? 동물들 사랑하는 것을 봐 가지고 ‘ 아, 우리 엄마도
저렇게 사랑하고 아빠도 사 랑하겠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안 했어요? 그래서 ‘ 아버지는 저런 거고,
어머니는 저러는구나.’
그 둘이 ‘ 저렇게 그러는 거구나.’
그렇게 비교해서 깨달았겠어요, 몰랐겠어요?
그래, 여러분이 결혼해서 시집 장가갈 때 동물세계도 둘이 좋아하고
자기 삼촌이든 누구든 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남편 아내가 그렇게 따라가잖아요.
「동물한테 배워서요? (통역자)」동물도
쌍쌍이 그러고 말이에요, 자기 삼촌이나 자기 아버지 전부 다 결혼하고 그거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도 그렇게 따라가잖아요?
여러분 사랑 관계를 리드 해 가지고 의논할 수 있는 사이가 제일 가 까운 사이예요, 친구들끼리도. 세상에 부부끼리 사랑하는 경연대회를 한 천 쌍쯤 모여
가지고 한다고 할 때, 일등을 누가 할 것 같아요? 흑 인이
할 것 같아요, 황인종이 할 것 같아요, 백인이 할 것 같아요?「흑 인이요!」왜? 어째서?「….」(웃음)
사랑은
어두운 데서 하는 거예요, 대낮에 밝은 데에서 하는 거예요?
「다크(dark;어두운)!」‘ 다크’ 니까 다크 한 사람들이 강하다는 것이
이 치에 맞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요즘에 그래요. 백인 여자들이 자기 백 인 남자들이 바람피워서 그게 힘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흑인하고 사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는 거예요. 파워풀, 스트롱 하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자들이 사랑할 때,
위크(weak;약한) 한 것하고 스트롱 (strong;강한) 한 것하고 어떤 걸 좋아해요?「스트롱!」그게 맞는 거 예요. 스트롱
타입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 혼자 살던 사람들이 바람피우게 되면 색시 데리고 살던 사람
하고 어떤 것이 더 자극적이냐? 혼자 살던 사람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여자들이 도망가는 거예요. 10년 혼자 살던 사람과 만나게 되면 강하
101
고 폭발적인 무엇을 느끼기 때문에 자기 남편과 아이들을 버리고 도망 간다는 거예요.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걸 통계 내면 틀 림없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요즘에 미국 여자들도 나이 많은 여자들이 제비 패들과 돈
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많이 하는 거예요. 스트롱 영 맨(강한
젊은 남 자)! 그거 여자들, 이해돼요? 왜 대답을 안 하노?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가 한 방에서 매일같이 그렇게 사랑하고 ‘ 자, 너 사랑 잘 하나 보자.’ 조부모,
부모가 말이에요, 며느리 사랑하는 것을 감독해서 그렇게 키워 놓으면 바람을 피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며느리 가 와 가지고 시어머니를 대해서 어머니가 사랑하는 그것이 얼마나 재 미있냐고 물어보고
사랑에 대한 얘기를 해 보라구요. 얼마나 자극적인 가? 그러면
시어머니하고 며느리 사이가 나빠지느냐 하면 아니에요. 자기 딸보고는 말이에요, ‘ 야야, 사위 데려놓고 사랑하라.’
고는 말을 못 하지만 며느리보고 아들과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주류라는 거예요, 주류.
딸보다도 가깝다는 거예요. 딸은 외부의 남자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
에 그걸 전부 다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남편은 다른 핏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상에서는 말이에요, 고부 관계가 문제가 되어 있지요? 자기 사랑하는 아들, 핏줄이 연결될 때 딸보다 가깝다는 거예 요. 여러분의 아버지도 아들이 핏줄이 연결되는 걸 보고 싶겠어요, 안
보고 싶겠어요? 그 아들을 통해서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사랑의 전통을 전수할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핏줄이 달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벗고 와서 사랑을 하라면, 여러분 남편
102 참혈통을
남기자
이 선생님의 아들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늘의 축복을 받는다고
생각 하라는 거예요. 아버지로부터 핏줄을 이어받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 운 거예요? 사탄 핏줄을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말이에요, 참부모 앞에 여러분 아들딸
을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생각한다면 선생님이 와 가지고 핏줄을 이 어받는, 핏줄을 연결시키는 그 장면을
보겠다는 것이 나쁜 거예요, 좋 은 거예요? 딸하고 딸의
남편하고 할 때는 어떻겠어요? 핏줄이 달라 요. 그렇기 때문에
며느리를 자기 딸보다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핏 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에 동참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가 되거든 아들 며느리가 사랑을 어떻게 하느냐를 벌 거벗고 같이 가르쳐 주겠다,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벌 거벗고 어떻게 사랑한다는 걸 가르쳐 주겠다, 만약에 잘 모르면 어머 니 아버지가 보여주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여준다면 그 집안이 싸우 고 파괴되겠어요? 해피, 언 해피(unhappy;불행한)? 아이 돈 노(I don't know;나는 잘 모르겠어요). 해피 하면 한번 해보라구요. 불행한 가, 행복한가?
그러니까 참부모가 여기 와서 하룻밤에 한 백 명씩 벌거벗고 사랑하 라고 하면 하겠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까지 ‘ 이놈의 자식들! 진 짜 사랑하느냐? 진짜 사랑하려고 할까, 가짜 사랑하려고 그럴까?’ 해서 환하게 바라보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바라보면요?」하나님도, 영계도 다 환하게 보고 있는 데, 자기들끼리 거짓 사랑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럴 때 자기가 가 짜 사랑하고, 딴 남자와
그렇게 사랑하는 관계를 가질 수 있어요? 전 부 다 아는데 그 자리에 누워 사랑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세계 60 억 인류가 하룻밤에 사랑하는 쌍이 몇천쌍, 몇백만쌍이 될 텐데 하나 님이 그걸 전부 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오관에 눈을 감고 돌아서겠어요, 좋아서 웃으면서 ‘ 저기
잘 한다.’ 하고 복을 주겠어요?
103
생각해 보라구요. 천 사람, 만
사람 다 하늘나라를 찬양하고 천지가 다 화동할 수 있게 사랑하게 되어 있지, 자기 혼자 이래 가지고
하게 돼 있지 않아요. 공개적 사랑이에요. 자기 생각해 가지고
자기 혼자 행 복하니 무엇이니 꿈꾸는 그놈의 간나, 그놈의 자식들은 여자 것은 시 멘트로 메워 버리고
남자의 것은 칼로 잘라 버려야 돼요.
아니에요. 그래요. 영계에
가 가지고 한꺼번에 백만 쌍 사랑하자, 그 런 전시회가 없을 것 같아요? 있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좋겠어요?
아, 있으면 좋겠어요, 없으면 좋겠어요?「예스.」‘ 노.’ 하는
놈들은 전부 다 지옥 갈 패예요. 참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만 있으면 온 하늘땅이 화동 하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거예요.
새들도 쌍쌍이 춤을 좋아하고 키스하고 있는데 사람이 가만 구경하 고 있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여기서 만민이 보는 텔레비전, 60 억 인류가 바라보는 그 초점에 서서 ‘ 내가 사랑의 왕이요, 사랑의
챔피 언이다!’ 생각하고
사랑해 보라구요. 그거
자랑하고 싶어요, 자랑하고
싶지 않아요?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웃을 게 아니에요. 그게 부끄 러운 것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남자 것을 좋아해요, 남자들이 여자 것을 좋아하지 않아
요? 그게 부끄러운 거예요? 뭐예요, 좋은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눈물 이 떨어지고 불행해지는 거예요.
방 뭐 스님이지. 저 양반도 뭐 야스꼬 상이 좋아?「예, 좋아합니 다.」뭘
좋아하는 거야? (웃음)「지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웃음) 말씀은 나 몰라. 다 잊어버렸다.
거기에서 생겨났고, 거기를 통해서 살다가 거기를 통해서 죽어야
돼 요. 그래서 죽을 때는 제일 가까운 사람인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없으 면 눈을 감지 못하잖아요? 그리고 여자라는 동물은 죽을 때 누구를 제 일 먼저 부를꼬? 남편이에요, 남편. 그 다음엔 뭐예요? 아들딸이에요. 그걸 갖추어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그 친척
104 참혈통을
남기자
을 부르는 게 원칙이라구요. 그것을 갖추지 못할 때는 친척들이
와서 도 불쌍한 사람이 갔구나 그런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을 위해서 살고, 사랑을 위해서 가고, 사랑 때문에 우주와 더불어 영원히 가야 되는
거예요. 인 생이 그런 거라구요. 여자들이 죽어가게 되면
뭘 붙안고 가겠어요?
그것으로 태어났고, 그것을 위해 자랐고, 그것을 위해 살다가 영원 히 같이 살 수 있는,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언제나 같이 살 수 있는 곳에 가는 거예요. 그곳이 영계의 이상계,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4차 아담권시대가 왔기 때문에 위로축복이라는 걸 못
해주는 거예요. 남자가 죽게 될 때는 남편의 몸을 처녀를 만났던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씻어 주고
쓰다듬으면서 그분을 키스해 가지고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제발 변치 않는 길을 가라고 말이에요. 운명할 때는 그걸 붙들고 가라는 거예요.
아, 그걸 얘기해 줘.「죽은
사람을 말입니까?」죽으려고 할 때는 남 자는 여자의 것을, 여자는
남자의 것을 붙들고 그런 인사를 끝내고 난 다음에 아들딸이 들어와서 인사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가는 게 더 좋겠어요, 안 하고 가는 게 더 좋겠어요?「하고
가는 게 좋습니 다.」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다 마찬가지예요?「예.」그거
하라구! 이 건 세상에 없는 법이라구. 그런 것도 모르고
사니까….
아, 이거 오늘 무슨 날인지, 이런
얘기를 그만두면…. (웃음) 그 경 계선이 없게 될 때는
천국이에요. 지옥이 없어요. 해방이에요, 해방. 그런 말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그게 하나님이 아담의 방에 들어 와서 사랑하자는 시간이에요. 마음이
동하거든 벌써 하나님이 같이하
105
고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하고 다 그래야 돼요. 몸이 동하거든 참부모
가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하라는 거예요. 남편이 자기의 남편이 아니라 종적인 조상의 열매요, 횡적인 참부모의 열매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불 평이 없고, 두 세계가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거짓된 사 랑, 얼마나 가증스러운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가를 다시 반성해야 돼요. 한
많았던 하나님이 왕권을 잃어버려 가지고 지금까지 왕좌에 올라 가지 못했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하나님을
왕좌에 올려놓는 그 지 체 된 우리들은 깨끗이 성별해 가지고 하나님이 왕좌에 오르는 것을 있는 마음, 있는
정성을 다해 찬양하고 기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준비를
하는 40일 기간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영원히 한 번밖에 없어요. 두 번 다시 없다구요. 그런 날, 그런 때를 맞고 있다는 사실, 참부모로부터 직접 듣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걸 알아야 돼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예요. 천년 이후에 나오는 사람도 마 찬가지일 텐데 여러분은 어떤 특정한 은사를 받아서 세상
사람들이 하 지 못할, 천지를 뒤집어 박는 프로그램에 있어서 책을 새로이 만드는 이 일에 동참할 수
있었느냐는 거지요. 왼쪽으로 읽어서 바른쪽으로 가는 서양세계와는 180도
달라요.
천국은 어때요? 종으로 써야 된다구요. 이런 횡이 아니에요. 종으로 써야 되고, 바른쪽으로 연결되어야 돼요. 그리고 영어 글자 가지고는 영원히 그렇게
하려야 할 수가 없어요. 뒤집어 써야 되는 거예요. 한 자, 그거밖에 없어요. 한자는 동서사방에 의의가 천만 갈래가 있어요.
정치세계의 수완을 보더라도 서양세계는 하나예요, 하나. 동양세계 는 이 ‘ 하늘 천(天)’
하게 되면 두 사람도 되고, 열 사람도 되고 별의 별 내용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 칸셉(concept;개념) 구성에 있어서
106 참혈통을
남기자
는 중국
사람을 못 당해요.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문화예요, 문화. 문화는 말이에요, 글이에
요, 글. 글이 그렇게 함축된 뜻이 많기 때문에, 개인들도 죽고 살고 하 는데 14억 인구가 같이 살아요. 14억 인구가 한 가정이 돼서 살자고 하니까 얼마나 복잡하고 얼마나 커요? 미국
사람은 다 나 개인주의를 주장하는 거예요. 외교정책에 있어서는 천 번이고 백 번이고 지게 돼 있어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파마나 운하도 중국한테 빼앗기지 않 았어요? 파나마 운하 말이에요.
클린턴이 나와 가지고 외교정책은 완전히 실패하지 않았어요? 그
중 국의 복잡한 것까지도 통일해 주는 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복잡해요? 한자를 지은 민족이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 갑골문자가 고대에 동이민족이 쓰던 말이에요.
보라구요. ‘ 의(義)’ 라는 말은 ‘ 양(羊)’
에다가 ‘ 나(我)’ 를 썼어요. 양이 라는 것은 희생을 말하고 말이에요, 선(善)도 양이 들어가 있고, 미 (美)도 양이 들어가 있어요. 역사적인
인류의 대표적인 희생 민족이 아니고는 그런 말을 쓸 수 없어요. 하늘 천(天)은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 지아비 부(夫)도
두 사람이에요. 전부 다 두 사람을 말하는 거예 요.
석가모니가 말한 자비(慈悲)라는
것은 여기 ‘ 검을 현(玄)’ 자, 검은 걸 말해요. 이게 쌍 패(玆)가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무 (無)의 철학을 논위하는 거예요. 천지현황(天地玄黃), 이렇게 되어 있 다는 거예요. 자비(慈悲)할 때 ‘ 자(慈)’
자 말이에요,
여기 이렇게 둘 해 가지고 ‘ 마음 심(心)’
인 거예요. 두 사람 마음이라는 거지요. 어두운 가운데, 부정한 가운데 마음이 제일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비(悲)도 부정적인
‘ 비(非)’ 자 마음이에요. 자(慈)도 ‘ 검을 현’ 자 둘 합해
가지고 마음이에요. 그걸 보면 한자를 그런 의미에서 희생을 대표하는 민족이 만들었다고 보는 거예요. 동이민족 가운데서 이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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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의 모든 걸 캐 가지고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엇보다도
희 생하는 민족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거 원리에 맞는 것입니다.
동이민족은 말이에요, 활쏘기를 잘했어요. 활 쏘는 민족이었어요. 올 림픽대회에서 언제나 기록을 갖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정신 자세가 고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싸워서 이기는 것이 싫기 때문에 한 반도, 반도로 온 거예요. 반도로
왔어요. 대륙에서 싸움해서 피를 보기 싫어해서 한반도로 온 거라구요.
그래, 공자 같은 사람도 동이민족이기 때문에 동쪽을 사모한 거라구
요. 공자는 갓 쓰고 대님 매고 다녔다고 그렇잖아요? 동쪽
나라, 금강 산을 상당히 사모한 사람이라구요, 공자가.「금강산을 사모했습니까?」동쪽의 산이 금강산 아니야?「예.」그래.「그러고 살았습니까?」한국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이제 선생님을 안 따라가면 불쌍하게 된다구요. 공산당들
이 지금 갈 데가 없는데 어디로 가느냐? 미국을 안 따라가요. 안
따라 가면 레버런 문밖에 따라갈 사람이 없어요. 중국이 지금 그렇잖아요? 중국, 소련의 젊은이들이 따라옵니다. 미국이 아무리 반대해도 그걸 못 막아요.
이제는 내가 미국에 대한 섭리를 끝내고 환태평양을 중심삼고 아시 아 대륙에 가는 거라구요. 그게 우익이 되고, 미국은 남북이 좌익이 되 는데, 이게 쌍둥이예요. 이것이 태평양,
자궁이 되어 있는 물주머니에 들어가 있어요. 거기서 낳아야 돼요.
유엔과 더불어, 선생님이 산 그 땅과 더불어 유엔의 땅으로 해
가지 고 세계를 낳는 놀음을 해요. 딱 그래요. 그 깊이가
에베레스트산이 8
108 참혈통을
남기자
천8백 미터 되는데 말이에요, 이건 1만1천 미터가 넘어요. 히말라야산
맥이 저 깊은 필리핀 근처에 있는 바다에서 솟아 오른 거라구요.「솟 았다고요?」그럼. 올라갔으니까 깊어져야 될 것 아니야?
여러분, 일본 나라한테 지겠어요?
하와이 진주만을 일본이 섬이니까 도서국가를 묶으려고 하다가 공격한 거예요. 원래는 일본이
미 대륙과 의 싸움을 원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 버리면 그것으로 끝 날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기독교문화권이고 다 그러니까, 미국도 앞으 로 아시아를
잃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놀음이 벌어진 거지요.
미국 기독교가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쟁을 안 한다고 봤다구요. 그러나 미국 자체가 아시아를 잃어버리면 안 되겠으 니 싸웠어요. 대응권을
중심삼고 미국이, 그 다음엔 영국과의 관계, 필 리핀과 호주를
중심삼고 연결된 그 라인을 중심삼고 정책을 세워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동란도 그 선을 연결시키고
있던 것을 한 국을 버린다고 해 가지고 벌어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스!」
이제 남자 여자, 주체가 지구성을 보게 되면 아시아예요. 미국이 주 체가 아니에요. 상대예요. 미국 기독교를 가지고 아시아의 불교권, 회 교권, 유교권을 통일시킬 수 없어요. 뭐 이단이라고 때려치우려고 그랬 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시아에서 4대 성인이 나왔지만 4대 성인 어떠 한 성인도 기독교문화권을 소화할 수 없어요. 단 하나, 레버런 문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레버런 문이 기독교문화권도 통일, 아시아의 모 든 종교권을 통일해 가지고 천지에 갈라진 모든 것을 하나 만들어 하 나님이 왕 노릇 못 한 것을
왕을 삼아 가지고 세계 평화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핏줄을 전복시키지 않고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논리를 중
심삼고 일이 성사됐기 때문에 천지는 통일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불교도 모르고, 유교도 모르고, 회교도 다 몰라요.
예수가 말
109
한 뭐인가, ‘ 독생자’ 란 말도 핏줄을
맑혀 왔다는 거예요. 핏줄을
맑혀 와 가지고 수습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모님이 하나님을 즉위시킨다는 것은 여러분이 즉위시킨다는 그런 심정을 갖고,
우리 집에서 복된 세월을 맞이했다는 심정을 갖고 세계 축복가정은 한마음이 되어 이 40일간에
자기가 지은 모든 전부를 용 서해 주는 특혜를 받았으니, 거기에 가당할 수 있는 겸손한 자세로 모 든
것을 다 하나님한테 돌리고 빈손으로 받으라는 거예요, 빈손으로.
참부모가 핏줄 하나 맑히기 위해서 전부를 희생시킨 거예요. 그것밖
에 없어요. 그래, 전부 다 하나님한테 돌리고 참부모의 뒤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림자를 더 만들지 말아야 되겠어요. 선생님
뒤에 투명한 그 림자와 같이 따라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밖에 없어요, 가정. 가정과
사랑과 핏줄! 이래 가지고 세계 나라 의 왕이 됐으니 왕 앞에 다 바치고 그 다음부터…. 그래서 왕좌에 세 워 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와 더불어 만물을 받는 거예요.
아담 해와 가 거짓 부모가 된 것이 받아 가지고 이제부터 10년이에요, 10년. 2010년까지 세상을 다 해결 지어야 된다구요.
그때 선생님이 몇 살 되나요?「90세요.」90, 사탄수를 넘어가는 고 개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9만 할 때는 말이에요, 10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귀일수에 들어가는
거 예요. 그때까지 세상을 다 영계나 육계에 지옥이 없게끔 전부 정리해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언론계를 통해서 방송시대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매스 미디어(mass media;대중매체)로서 <워싱턴 타임스> 신 문사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통신사를 사고 대학연맹을 만든 거예
110 참혈통을
남기자
요. 각 나라의 외적 교육을 하는 것은 신문사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엔 종교와 정치가 문제예요. 종교와 정치가 하나되는 거예요. 종교와 정치가 원수였어요. 국경을 없애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 지금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엔 뭐예요? 금융기관이에요, 금융 기관. 은행하고
부자들 중심삼고 이걸 전부 다 해 가지고…. 그러니까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오시는 참부모 중심삼고 7수 중심삼은 세계를 유엔을 중심삼고 바로잡아야 돼요.
유엔이 이제 갈 길이 없어요. 미국은 유엔을 해체하고 싶어하지만
그걸 못 해요. 이제는 못 해요. 도서국가연합으로부터 제3세계의 모든 나라가 레버런 문을 후원하게 돼요. 이번에 남극에 가
가지고 크릴새 우를 잡아 식량문제 해결에 있어서 인류 앞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시대 에 들어왔기 때문에 3분의 2 세계는 앞으로 통일교회를 바라보는 거 예요. 통일교회의 말씀과
통일교회의 해양섭리를 중심삼은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전반적 준비를 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가 희망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제 여명을 지나서 아침, 희망의 태양 빛이 올라올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도시 집중적 생활을 하던 모든 것이 이제는 분산해야 돼요. 점점 싸우고 있어요. 분쟁하던 모든 나라들이 모여 있 어 가지고는
싸움을 그칠 수 없어요. 점점점 자기 나라를 위해 가지고 뭐인가? 백인
중심삼고 앵글로색슨 민족이 워스프(WASP;앵글로색슨 계 백인 신교도)
칸셉 중심삼고 점점 집결하니까 독일이나 주변국가에 서 모두 반대가 벌어져요. 미국이 그것이
터져 나가게 되면 전쟁터가 되기 쉽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미국 집중도시가 해체돼 가지고 세계 산야로
퍼져 나갈 때가 빨리 와야 인류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렇 지 않으면 다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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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금까지 형태를 갖춘 것은 기독교문화권 덕분이에요. 기독
교문화권이 그래도 오늘의 기반, 세계적 승리의 기반까지 이루었는데 그것이 다 이제는 무너졌어요.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약소 민족과 도서국가, 반도국가, 대륙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약소
국가군이 강대국을 끌고 가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도시에 살던 사람들을
전 지구성 대륙에 헤쳐 가지 고 앞으로 바닷물로써 담수를 만들어서 사막까지도 살 수 있게끔 만들 고 새로이 농촌으로 돌아가 가지고 자연환경에서
먹고살지 않으면 인 류는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전후 2차대전
이후에 55년 만에 지금 공해 때문에 새들 도 죽고 곤충도 죽는 놀음이 벌어져요. 바다의 고기들이 죽는다구요. 이것의 5배, 6배 되는 3세대를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반드시 헤쳐야 돼요. 그러려면
한 나라가 되어 세계 본부에서 지시를 해 가지고 자연화,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여기 도시에서 얼마나 문제가 많아요? 오줌똥이 전부 다 물 되어
가지고 공해 되는 거예요. 이걸 자연의 동물과 같이 전부 다 헤쳐 가지고 하게 되면 자연 가운데 거름으로
자랄 수 있는 비료가 되는 거예요. 헤쳐서 살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러면 헤쳐서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연을
사 랑하고 자연의 주인인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차원 높은 수련의 과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 가운데 화해 가지고 모든 동식물들이 사는 생태와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까이 접하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라 구요.
112 참혈통을
남기자
그래, 통일교회 원리만 알게 되면 자연과 화합하고 이 우주와 화합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데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산을 사랑하고 물을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는 것을 실제로 느끼고 사는 거예요. 도시는 복잡한 모든 것이 다 모였어요. 죄의 무덤 이요, 사망의 무덤이요,
모든 파괴적인 것이 전부 다 모여 있다구요. 거기에 에이즈 병까지도 생겨요. 캔서(cancer;암) 같은
것은 것이 도 시 병이에요, 도시 병. 그거 도시 병이라구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원자탄을 해 가지고 몇 개 도시를 폭발시켜 사람 이 못 살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연히 망한다는 거예 요. 도시에 몰려드는 것은 편리하기
때문이에요. 먹고살기에 편리하고, 또 뭐 구경하기에 편리하고, 배우는 것이 많고, 문화 시설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인데 지금은 그런
시대가 지나갔어요. 이메일하고 뭐라고? 인터넷세계이기 때문에
세계의 어디든지, 저 북극에서도 티 브이를 볼 수 있고, 뉴욕에서
연예인들이 공연하고 춤추는 것도 어디서든지 전부 다 보려면 다 볼 수 있게 돼 있다구요. 그 공해 많은, 죄악의 본산지인 도시에 들어와 살 필요가 없어요.
그래, 학교도 없어진다구요, 학교.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초 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하는
거예요. 학위 다 필요 없어요. 국경 이 있는데, 국경이 필요 없어요. 누구든지 전부 자연을 찾아가 사는데 막지 않는
거예요. 이렇게 돼야 인류가 살아남지, 그렇지 않으면 한꺼
번에 망해 버립니다.
원자탄의 힘이 지금 인류를 백 번 멸망시키고 남을 수 있는데 그게 쌓여 있어요. 그것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폭발되기 시작해 가지고 한 곳에 터지면 반사작용으로 세계에 터지는 거예요. 그건 앉아서 멸망하 는 거예요. 어디부터 먼저 죽겠어요? 원자탄을 방어하기 위해 쌓아둔 데서 모두 다 폭발되면 도시부터 멸망한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남미라든가 방대한 땅도 사고 다 그런 거
113
예요. 아마 한 2억
인류를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는 걸 생산할 수 있을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 돼요? 실제로 선생님을 따라다 녀야 돼요. 앞으로 스페이스(space;우주), 공중 올림픽 대회를 하고 공중에 살 것하고 수중에
살 것하고 배를 만들어서 연구하고 있는 거 예요.
산이라는 산은 전부 다 굴 파 가지고 들어가 사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 살면 춘하추동 계절을 극복할 수 있어요. 땅도 1미터씩만
들어 가면, 1미터 이상씩 들어가게 되면 온도 차이가 난다구요. 여기
로키 산맥, 그 다음엔 남미에 무슨?「안데스산맥입니다.」안데스산맥 거기에 굴을 파고 들어가면 얼마나 덥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학교
같은 것도 땅에 들어가 가지고 공기 구멍을 뚫으면 되는 거예요. 뜨거워요. 수중 도시, 지중도시, 공중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국경이 없으면 어디든지 가 살 수 있어요. 사람이 사는데,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아니에요, 인류가? 여기 4백 평 되는, 4분의 1헥타르 거기에만 길러 가지고 열 식구, 스무 사람이 먹고살 수 있어요. 그러한 자연의 행복의 터전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살고 있다 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여기서 살 거예요, 자연에
돌아가 살 거예요?「자연.」옛날에 자연과 더불어 일생 먹고살고, 자연 가운데에서 죽어 청산에 묻힌 그 사람들은 영계에 가도 다 높은 영계에 가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도 자연을 좋아해요?「예.」자연 중에 무엇을 제일 좋 아해야 돼요? 물이에요, 물! 물이 없으면 풀도 다 없어지고, 오색 가지 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인간이 먹고사는 모든 전부가
백 퍼센트 물 가운데서 자라고 있어요. 물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이 세계
114 참혈통을
남기자
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은 퓨어 워터(pure water;깨끗한
물)를 지배 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남극과 북극에는 말이에요, 몇천년 전 물이 쌓여 있다구요. 그걸 이 제 과학적으로써 지금부터 몇만년 전에 있던 물이 얼음이 되어서 얼었 으니 그때 물을 팔아먹는 거예요. 물 한 병에 1만 달러 돼도 사먹을 거라구요, 전부 다.
자, 그걸 생각해 보면 남극과 북극을 가졌으면 세계 부자 중에
부자 일 것이고 세상에 못 할 짓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관심들 있어요?
「예.」8백 미터 이상이
전부 다 얼음이에요. 거기에서 죽어서 묻힌 사슴 한 마리가 있다면 그건 몇천만달러 주고도, 몇 억 주고도 못 산 다구요. 그 고기가 남아 있겠어요? 그것을 요리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겠어요, 못 먹겠어요? 한 점에 천 달러씩 내라면 그거 사먹겠어요, 안 사먹겠어요? 기념으로라도 한 점을 사먹어야 돼요.
거기에 곰이 없겠어요, 동물들도 그렇고 얼어죽은 사람이 없겠어요? 전부 다 얼어죽는 거예요. 그런 요리점에서는 백년 전에 어디에 무슨
곰, 또 천 년 전에 산 곰, 만 년 전 곰이 나오는 거예요. (웃음) 북극 은 잠깐이면 가요.
지금 우리 비행기 가지고 13시간 걸리지만 말이에 요, 순식간에
45분에 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구요.
자, 그러면 북극 아래, 8백
미터 아래 큰 식당을 만들었는데 거기서 몇백년 전 고기, 곰 고기, 무슨
사슴 고기를 전부 다 구멍을 뚫어 가지 고 모아서 요리해 가지고 팔면 그 식당이 초만원이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식당 주인 한번 돼 보고 싶다는 생각들 해봤어요? 생각도
안 하는 그런 사람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그런 후손을 만들 어 놓겠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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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지금 냉동 중심삼고 고기들도 2년, 3년, 2년까지 되면 조금 맛이 변해요. 한 10년 되면 얼마나 변하는지 내가 테스트하고 있다구요. 공기가 유통하게
되면 썩는데, 8백 미터까 지 얼음으로 딱 해 가지고 막아 버리는데 공기가 통할 게 뭐예요? 만 년이 돼도 괜찮은 거라구요.
그래서 남극 북극은 이제 내가 가더라도 누가 오지 말라고 할 수 없 는 기반을 다 닦고 있어요. 아마존 판타날 지역은 물 곳이에요, 물. 땅 을 못 먹어서 죽는 사람은 없지만 물을 못 먹어서 죽는 사람은 얼마든 지 있어요. 땅이 귀해요, 물이 귀해요?「물이요.」땅 주인 될 거예요, 물 주인 될 거예요?「물.」몸뚱이 4분의 3이 물이에요, 4분의 1이
물 이에요?「4분의 3입니다.」물이 걸어다니고 있어요, 흙이 걸어다니고 있어요? 밥은 며칠 안 먹어도 괜찮지만 물은 안 먹으면 안 된다구요.
자연도 그래요. 풀이 물을 먹고살아요, 흙을 먹고살아요?「물을 먹 고삽니다.」여기 미국 애들 말이에요, 양창식이 그랬지? 선생님은 물, 물, 물, 물! 물을 좋아한다고. 물
좋아하지 않는 미국 놈들, 대양을 버 리고 도망간 사람들, 살기
편한 데 간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나중에 는 먹을 것이 없으면 곰이 와 기다릴 것이고, 늑대 밥이 아니면 호랑 이 밥이 돼서 죽을 것이다 이거예요.
아, 풀이 없어 보라구요. 풀
먹는 곰 같은 것도 사람 잡아 먹어야지 별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좋아하고, 물에서 사는 사람은 살아 남는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도 물주머니에서 나왔지요? 공기 주머니인 폐하고, 물주머니 인 위장하고 그 둘을 가지고 분배해서 사는 거예요. 거기엔
영양소 뭐 조금만 집어넣어도 돼요, 조금만. 앞으로는 탄수화물은
많이 필요 없어 요. 엑기스로 해 가지고 전부 다 공급할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밥 지 어 먹지 않고 물과 죽과 같이 마시면서 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병
이 상당히 없어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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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자
그렇기 때문에 자연에 어디 가든지 꿀꺽꿀꺽 마실 수 있는 물이 있 어야 된다구요. 앞으로 한 니쿠사쿠(リュックサック;륙색)에…. 열 사 람이 다니면서 밥 지어 먹을 수 없어요. 물을 타 먹어야 된다구요. 물 이 맑으면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런 물이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었 는데, 한국도 이제는 그런 물이
없지요?
지금 크릴새우를 잡아 가지고 그거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래
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집에서 살지 못해 니쿠사쿠 메고 자연에 돌아가 살 수 있는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어디
가든지 산에 가나 도시에 가나 선생 노릇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통일교인들 생활 방법을 전부 따 라와서 만민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런 믿을 수 없는 공상가, 망상가 선생님을 따라갈래요?「예.」‘ 저 히말라야산맥에 올라가자!’
하면 너도나도,
배 안에 있는 아기까지도 ‘ 나도, 나도!’
이런다는 거예요. 천 미터도 못 가서 배 안에 있는 아기 가 ‘ 아이구 엄마, 나 죽는다!’ 야단한다는 거예요.
열 살도 못 돼 천 미 터도 못 가고, 스무 살도 2천
미터도 못 올라가고, 삼십이 되어 가지 고도 3천 미터, 4천 미터, 8천 미터 못 올라간다는 거예요.
요전에 우리가 하와이 가 가지고 3천3백 미터까지 올라가지 않았 어?「예.」거기까지
올라갔는데, 이렇게 가만히 있으니 기온이 달라지 는데, 지금까지
모든 혈관 작동이 갑자기 달라지고 신경이 달라지는 거예요. 가만 기다려 보니까 숨이 차요. 3천3백 미터라구요.「그러니
까 한 만 피트 됩니다. (통역자)」달라진다구요. 그래, 가만있으니까 점점 숨도 차오고 발이 저려오고 그래요. 그 다음엔 허리도 아파 오려 고 해서 ‘ 아, 이거 안 되겠다!’ 올라갔다가 내려온 거예요. 그 배만 올 라가면 무슨 현상이 안
벌어지겠어요? 그래, 그런 이상이 벌어지는 거 예요.
그러니까 건강한 사람도, ‘ 아이구, 누구든지 한번 가보자!’ 그렇게 해 가지고 간 사람도 몇천미터 올라가다가
하루에 몇 사람도 죽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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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난다구요. 죽는 것이 간단하겠더라구요. 몇백, 몇천미터도 못 올라 가는 사람이 이 우주를 어떻게 여행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천문학에서 태양 빛이 1년 걸려서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는데 21억 광년이에요.
얼마나 우주가 커요? 그런 몇천미터도 못 가는 이 몸뚱이를 가지고 어떻게 여행하겠어요? 그 세계에 한번 무엇이 있는지 답사하고 싶지, 이 조그만 지구성을
답사하고 ‘ 내 것이다. 네
것이다.’ 하고 싶겠어요? 금은보화가 얼마만큼 있겠어요? 뭐 미국, 독일이 내 땅이다 하고 싸우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전부 답사하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 주인이 하나님이
니 ‘ 나 하나님의 아들딸이 한번 답사하고 싶다!’ 하는 욕망이 없겠어 요? 올라가면
어떻게 해요? 비행기 타고, 뭐 타지도 않고 날아다니겠 어요? 여러분 생각이 미국을 왔다갔다하는데 걸리는 것이 있어요? 또, 장애물이 있어요? 여러분, 마음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마음이 먼저니까, 더 높고 범위가 넓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는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고 생각할 때, 그것이 사실이라면 한번 해볼 만 한가요,
안 해볼 만한가요? 그러면 백인의 얼굴이 검둥이 흑인 얼굴이 되더라도 ‘ 좋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믿고, 백인 얼굴들이 검은 얼굴 들 되게끔 해 보면 말이에요, 그 이상의 사랑의 세계를 다 차지할 수 있다구요.
흰둥이가 암만 검둥이 되겠다고 해도 검둥이가 돼요? 천만 번 죽고
죽고 죽고, 이래 가지고 백인이 흑인 되었다면 흑인 돼 있는 그 사람 을 보게 될 때 천 번이고 만
번이고 경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 어요? 그럴 수
있지요. 흑인 된 것을 그냥 됐다고 보나요, 노력했다고 보나요? 살아남기 위해서 조상이 백인들이었는데, 북극에서 살다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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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자
극으로 죽을 고비를 넘고 넘고 해서 말이에요, 흑인이 됐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 수고한 역사가 나타난 것이 검은 얼굴이라면 그 검은 얼굴을 얼마나 찬양해야 되겠느냐
말이에요. 그거 존경해야 되겠어요, 존경 안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흑인들이 저렇게 얼굴이 검을 때까지 깊은 산골짜기, 높은
산정, 넓은 바다, 어느 곳인들 안 갔겠어요? 저 끝없는 사막도 지나 가 지고 죽지 않고 남아진 모습이라고 생각할 때, 얼마나
자연세계에 존 경할 수 있는 이들이냐 이거예요. 유물이에요, 유물.
폴라 베어가 얼음 때문에 눈이 새파랗다구요. 백인들이 ‘ 위 아
프라 우드 오브 블루 아이(we are proud of blue eye;우리는 파란 눈을 자랑한다)! 하는데 블루 아이는 뭐냐 하면 북극에 살아 가지고 눈만 보니까, 물을
먹으려니 그걸 그리워하고 다 찾아다니다 보니 보호색이 된 거예요, 보호색. 그런 거라구요. 사냥이나 해 먹고 노력 안 하고 붙 어 있다가 총
만들어 가지고 어디든지 쏘고 약탈하는 거예요. 백인이 살면 폴라 베어하고 같이 살지, 뭐 하러 여기 육지에 오고, 여기 인디 언 사는 땅에 왔어요? 총 만들어 가지고 많은 피를 봤다구요.
백인이
총을 만들었어요, 황인이 만들었어요, 흑인이 만들었어요?
「백인이요.」그래서 뭘 했어요?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주인이 있으면 닥치는 대로 죽여 버리고 약탈하는 거예요. 선생님 말이 맞는 말이에 요, 안 맞는 말이에요? 인류 역사 가운데에서 피를 많이 흘리게 한 패 들이 누구일까?「백인입니다.」대답을 빨리 하니 기분이 좋다. (웃으 심)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죄를 제일 많이 지었는데, 사람을 많이 살 해했는데 어떻게 복을 받았어요? 기독교 사회에 들어와서
복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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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박애주의, 박애주의! 기독교 사람들이 개척해 가지고, 먼 길 을 돌아다니면서 살 수 있는
길을 찾아 열대지방이니 무엇이니 거쳐가 면서 지금까지 잘살던 모든 사람들을 점령했지만, 이들이 하늘
편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찾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걸 협조해 준 거라구요.
미국이 현대 무기를 가지고 말이에요, 월남하고 싸워서 미국이 졌어
요, 이겼어요?「졌습니다.」그때
군사력이 얼마라구요? 무기의 힘이 몇 배예요? 그래 가지고
무기고 무엇이고 다 버려 가지고 전부 도망오지 않았어요? 중국하고 싸운다면 미국이 이기겠어요, 중국이 이기겠어요? 중국이 베트남을 볼 때, 핀셋으로 집어 가지고 수염 하나 뽑는 것보다 도 더 간단히 보는 거예요. 그
간단히 볼 수 있는 베트남에서 쫓겨간 미국을 우습게 알아요. 중국 학생들이 미국의 박사, 학사를 우습게 알 고 있어요. 전부가 전략적인 스파이 왕들이 다
되어 있어요. 그걸 알아 야 돼요.
미국 이 자리에 오게 되면 말이에요, 20년도 안 간다고 본다구요, 20년도. 제일 무서운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레버런 문. 여러분은 선 생님이 무섭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해요? 남미에 카피바라가 있는데, 이 종류는 뭐냐 하면 새끼들을 보면 똑같아요. 핏줄이 다른 걸 어떻게
알았는지, 몇 대 조에 핏줄이 다르면 잡아죽이고 그래요.
하나님이 그랬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흑인 백인 전쟁에서 흑인이
없 어진다고 하더라도 백인 가운데도 백인이 또 없어진다구요. 어때요?
종자가 다르다구요. 나전(羅甸;라틴) 문명하고 말이에요, 앵글로색슨 문명하고 달라요. 조상이 달라요. 거기에 평화가 있을 수 있겠어요? 하 나님이 그렇다면 인류가 멸종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까지도
나중 에 하나 못 된다구요. 하나님이니까, 인류를 아들딸로
생각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도, 레버런 문도 미국이 원수 중에 제일 챔피언 원수
120 참혈통을
남기자
아니에요? 이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몇 년 동안이에요? 30년 세월 을 보낸 거예요. 미국의 인구가 2억4천만인데, 내가 30년을 인류를 중 심삼고 60억, 40억
이상인 인류를 구하려고 했다면 그 몇 배를 구할 수 있는 이런 귀한 시간이었다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이 미국에서 사라졌다고 하면 슬퍼할 사람이 몇 사람 있 어요? 영계에
간 모든 영인들이나 세계 사람이 ‘ 야, 문 아무개가 미국 가서 꼴이 뭐냐? 미국에 레버런 문이 없어져도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없으니 그 꼴이 뭐냐? 우리
이 육대주에 불쌍한 사람 중심삼고 귀중한 세월을 있는 정성을 다 했으면 수십억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가지 말라고 할 텐데, 그러한 선행을 왜 했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 러면 선생님이 뭐라고 그렇겠어요? 네 말이 맞다 하겠어요, 맞지 않다 고 하겠어요? 제일 미운 원수이기 때문에 그 원수를 사랑하면 그 가외 는 다 포괄되는 거예요. 원수의 자식을 갖다가 나를 닮아라 하는데 얼 마나 교육했겠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잘 하셨습니다.」
여러분 한 생명하고 말이에요, 60억 인류 가운데 그 생명의 가치가
이퀄(equal;동등한)이에요, 반대예요? 답변이 뭐예요? 그러나
재림주 라는 것은, 참부모라는 것은 기독교에게 약속했지, 일반에게는
안 했다 는 거예요. 그거예요. 알겠어요?
그분들, 그 나라에 오게 되면 기독교 전체가 내 대신, 부모 대신 10 배 이상 도와줄 수 있고, 형님이 되고 이래서 단시일 내에 구할 것을 생각해 왔다는 거지요. 미국
대통령이 한 사람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지금 둘 되겠다고
해서, 서로 되겠다고 해서 문제가 크지요?「예.」
요즘에 플로리다도 기계로 계산하는 것을 해야 되겠다고 결정하고 야단하고 있더라구요. 미리 약속한 대로 하는 거예요. 약속한 대로 철
121
저하게 지키는 거예요.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에 기독교가 잘했던
못 했던 아무리 반대하고 잘못했더라도 그것을 알 때까지는 가르칠 책임 이 있고, 인도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 이거예요.
그래, 미국 여러분은 선생님이 잘 했다고 봐요? 세계 인류를 살려 주는 것이 잘한다고 봐요, 여러분을 붙들고 고생하고
소수를 대해 가 지고 세계 혁명적으로 말한다는 것이 잘했다고 봐요? 뭐예요?「잘하셨 다고 봅니다.」왜? 60억
인류가 다 반대하더라도 끝까지 보호할 사람 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기서 고생한 수고가 값진
것을 알 기 때문에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나 한 사람을 대해서 반대하는 것을 몇백, 몇만사람이 선생님
대신 밀어치울 수 있겠기 때문에 그걸 바라 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기독교권을 대해 가르쳐 주는 것은, 불교권도 그렇고
유교도 그렇고 회회교도 다 좋다고 하지만 그들의 근본을 들여다 볼 때, 맨 처음부터 지금까지 살아 남아
가지고 기독교가 망하더라도 나 는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전통적인 기독교 사상에서 길러 나왔 고, 문화적
배경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종교권인 기독교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나라 사람이 적더라도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얼마만 큼 수고한 길을 갔느냐? 죽고 살고 뒤넘이
치면서도 그 가운데에서 살 아 남은 것이 기독교라구요.
여기 중간에 불교 믿던 사람과 기독교 문화를 원초적으로 믿고 나오 던 사람과 일생 동안 믿는 사람하고, 중간에 믿는 사람하고 가치가 어 떤 것이 더 있겠어요? 전통적인
할아버지 할머니 몇 대, 몇 대 전부 다 핍박받아 죽고 고생하고 별의별 사람이 많을 터인데 그런 기독교
중심삼아 가지고 고생한 종교들이 역사에 없어요. 유교라든가 불교라
122 참혈통을
남기자
든가 이런 모든 기독교 전통 역사에 있어서 역사와 더불어 피 흘린 흔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미국에 현재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미국 교회 목사들
하고 말이에요, 거기에 장로들하고 집사들하고 비교할 때 비례적으로 도 제일 하나님이 어려워하는 함락할
수 있는 고지가 있다 할 때, 첫 고지, 어려운 고지를 점령하겠다고
나설 사람들이 통일교회 패겠어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기독교 패겠어요?
맨 나중에 어려운 그게 뭐인가? 격전지가 뭐인가? 그래, 자신 있어요?「예, 있습니다.」몇 번이나? 한 번? 살아
있는 한, 죽지 않는 한 몇백번이라도 틀림없다, 그거예요?
「예.」
그래도 백인 여자는 없네. 황인 얼굴도 ‘ 예스’ 하고 말이에요. 그래 도 다른 종교 믿던 사람보다도 기독교 믿던 사람이 좀 낫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10년 믿던 사람 손 들어 봐요. 나 하나 물어 보겠는 데, 선생님이 이제 여기서 통일교회 다 그만두고
고향 돌아가 가지고 죽으러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할래요? 같이 죽어서 영계 따라갈래요, 아 니면 선생님은 다 그만두더라도 더 큰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세계를 한 줌에서 요리하고 죽겠다고 생각할래요?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문 선생이 가르쳐 준 내용에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떻게?
‘ 한국 저 시골에서 난 사람이 세계 선진국가 수도에 와 가지고 토착 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려고 했기 때문에, 유엔이고 무엇이고 하늘나 라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니 내가 이룰 수밖에 없다.’
라고 대답해야 된 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요? 하나님의 소원이 뭐예
요? 하늘땅의 통일이에요. 그거 다 됐나요, 안 됐나요?「아직 안 됐습 니다.」그러면
레버런 문이 가게 되면 누가 할 거예요? 예수가 죽은 다음에 누가 다 했어요? 그래 가지고 2천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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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못 하고 죽어갔는데 말이에요, 그 뜻이 이루어졌어요? 수많은 기독 교인들이 죽고 다 그랬는데.
그래, 레버런 문이 남겨 준 그 분야가 머지 않아 그렇게 될 것같이
보여요, 안 될 것같이 보여요?「됩니다.」어떻게? 선생님이 있어서 그 렇게 될 것 같아요, 뭐 어떻게 될 것 같아요?「참부모님께서 이미 다 하셨습니다.」뭐가 이미 다 했어요? 나는 손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을 지지하던 하나님이 있어요, 하나님. 여러분이 있기 전에 하나님이 있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말을 안 해도 선생님이 남겨 준 말이 있어요. 그러면 그
말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면 선생님 같이 밀어 주기 때문에 그 뜻은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도와 주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기 때문에. 말씀이 살아
있어요, 말씀이. 말씀은 죽지 않아요.
그래서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없더라도 2년 동안 많이 발전했어요, 후퇴했어요? 얼마나 발 전했어요?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 와줌으로써 발전하는 것은 문제없을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선생님이 없더라도 문제시 안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죽어서
없어졌지만 그 제자들이 전부 다 그 말씀과 더불어 실존하시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깃대를 들고 나갈 때는 언제나 혁명적인 예수 대신한 이 상의 일이
벌어져 나왔기 때문에 기독교가 세계 판도를 점령할 수 있 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을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 예수님
은 뭐라고 그랬어요? ‘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 했어요. 뭘
124 참혈통을
남기자
봤어요? 하나님이 사는 것을 봤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떻게 사는 걸 봤지요? 선생님이 살 때 시간이 있으면
놀려고 하고, 돈만 있 으면 자기를 위해서 사나요? 전부
반대라구요. 선생님 자신을 위해서 베이케이션(vacation;휴가) 가겠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놀자고 하는 말 들어봤어요?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일 했는데….
봤어요? 그거 듣는 게 좋아요?
시청각이에요, 어떤 게 먼저예요? 그 러니까
그 세계를 보니까 세계가 환영할 수 있는 결과를 남겼다는 거 지요. 내가 남긴 브리지포트에 헐린 것이
있으면 그걸 더 보강하려고 그러고, 내가 출발해서 남겼던 모든 것을 완성하려고 역사는 나아간다 는 거예요.
여기 하버드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예일, 프린스턴, 콜롬비아 대학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유니버설 발레, 키로프 발 레, 리틀엔젤스를 가지고 세계 정상에 다 올라갔어요. 현재 브라질에 축구팀을
둘 만들었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구요. 구라파가 ‘ 만세!’
이러던 것이 요즘에는 ‘ 만세, 레버런 문!’ 이러고 있다구요. 이 렇게 됐어요. (박수) 아, 자기들 손이 이러던 것이 이렇게 되니 레버런 문에 굴복했다는 거예요.
자기들 개인주의적 기독교문화권으로써는 통일적인 정세에 하나된 건 못 따라가요. 못 따라간다구요. 발레는 서양이 제일이지, 동양은 ‘ 아이구, 다리가 조그맣다.’ 해 가지고 못 한다고 봤다구요. 그러다가 ‘ 발레는 레버런 문으로부터….’ 이러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서양 여자들 이니까 기분 나쁘지요?「좋습니다.」서양 여자가 좋을 게 뭐예요, 동양 에 전부 다 빼앗기는데?
요즘 우리 애들도 코가 높은 녀석은 납작하게 해서라도 서양 사람하 고 동양 사람이 합해서 만세 할 수 있게끔
만들 때까지 우리는 가는 거예요. 그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서양을 좋아하고, 서양 사람들은 동양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형제라구요.
125
선생님이 미친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똑똑한 사람입니 다.」(박수) 박수하는 것이 왜 그래요? 따라서 한꺼번에 해야지요. (박 수)
이제는 영계의 얼굴을 알고 지상의 얼굴을 알아요. 지상 얼굴은
새 까매졌다구요. 영계인들은 서양 사람 얼굴같이 하얬어요. 어때요?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을 따라 들어가겠어요, 서양 사람이 동양 사람을
따 라 가야 되겠어요?「서양사 람이 따라가야 됩니다.」
왜? 어째서? 완성은
영계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완성은 영 계가 아니에요. 지상에서 완성하는 거예요. 구름은 하얗지만 비가 오려 면 새까매져야
돼요. 새까만 구름이 필요한 거예요. 검은 구름에서 비 가
와요, 흰 구름에서 비가 와요?「검은 구름이요.」검정 구름은 산이 막히게 되면 검게 되는 것이 많은 구름이 첩첩이 쌓여야,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흰 구름이 좋아요, 검정 구름이 좋아요?「검은 구 름이요.」
그래, 그래, 흰 구름이
암만 많더라도 그건 비가 없어요. 지상에 비 를 내릴 수 있는 것은 검은 구름인데, 은혜를 베풀 수 있는 인종적으 로 제일 많은 것이 아시아예요. 백인이
아니에요. 흑인이 아니에요.
사냥꾼들이 비 오는 걸 좋아해요, 농사하는 사람이 비 오는 걸
좋아 해요?「농사하는 사람이요.」중국 같은 나라가 많은 구름이
뭉쳐 있어 요. 통일교회 진리만 알면 순식간에 세계를 지배해요. 그걸
알아야 돼 요. 중국이 뭘 할 것이냐? 땅을 점령하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 미에서도 레버런 문이 가는 우루과이라든가 아르헨티나에 땅을 사려고 그래요.
하나님도
땅을 만들고 전부 다…. 땅이 있어야 물도 다 화합이 되어
126 참혈통을
남기자
살아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는 물이고 남자는 흙이라면 흙과 물이
합 해야 돼요. 화합이 되어야 돼요. 물은 깊지요? 땅은 높지요? 그래서 콘 케이브(concave;오목), 콘벡스(convex;볼록)가
합해야 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생각하자면 앞으로 이 모든 오색 인종을 하나 만들기
위 해서는 무엇으로? 사랑밖에 없어요. 돈도 아니에요, 돈도. 지식도 아니 고,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니에요. 행복이라는 것은 돈 가지고도 아니
요, 지식이나 권력 가지고도 아니에요. 참사랑을 가지고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참사랑 길은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영원히 공식 적인 기준이 맞아야 돼요.
뭐가 귀하다구요?「트루 러브(참사랑)!」세계에 무슨 정치가 나오겠 어요? 지금 돈 정치 하나요, 힘 정치 하나요, 사랑 정치 하나요? 지금 저 강대국이 자랑하는 것은 힘을 자랑하고 돈을 자랑하고, 그
다음엔 뭐예요? 지식을 자랑하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이
러브 파워, 트루 러 브 파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파워를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정치 이상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이상밖에 없어요.
이렇게 볼 때, 사랑의 정치 방향이 설정된다면 그 공식과 모델이
때 에 따라 변하고 왔다갔다하겠어요? 지식이 변한다고, 권력이
변한다고, 돈이 변한다고 왔다갔다하나요? 지금은 뭐예요? 경제 파워예요, 경제 파워.
그 한 나라 사회에 들어가 보면 지식 파워, 누가 더 많이 아느냐
이 거예요. 그 다음엔 뭐예요? 돈 파워예요. 지금 세상을 보면 뭐냐 하면 말이에요, 힘의 파워, 돈의 파워, 지식의 파워가 개인세계와 나라에 꽉 차 있어요. 그것은 변하는 거예요. 고착시킬 수 없어요. 변해요.
돈을 갖고, 힘을 가지게 된다면 못살던 사람이 세계를 별의별 짓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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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고
그래요. 변화무쌍하다구요. 지식의 세계에서는 한 단어만 더
알 면 ‘ 내가 왕이다!’ 그래요. 경쟁이 뒤넘이쳐요. 평준화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앞으로 이상세계는 정치체제는 변하지 않아 요. 그걸 알아야
돼요. 변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 다음엔 경제체제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도 변하지 않아요. 관리 체제가 돼요, 관리체제. 또, 지식세계도 아는 사람이 자랑할 것이 아니 에요. 많이 가르쳐 줘야
돼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무엇을 자 랑해야 되느냐
하면 자기들 부부를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을 자랑하라 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가정이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느냐? 세
계를 대표할 수 있느냐? 어느 급에 서 있느냐는 거지요. 돈이
한푼 없 고, 권력이 없고, 그 다음엔 힘이 없더라도 그
가정의 아름다움에서 무 한한 행복, 무한한 힘, 무한한 능력이
출발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았 어요? 그래, 정치체제도 변하지 않고, 경제체제도 변하지 않아요. 지식 도 앞으로 원리 이상의 지식이 없어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 지만 지금 세상은 다 변해요. 가정, 부부가 다 변해 있어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미국이 무엇을 가지고 움직이려고 그래요? 힘, 경제력, 지식? 거기
에 사랑이 있어요? 힘에 사랑이 있고, 지식과 돈에 사랑이
있어요? 힘 을 자랑하는 가정의 여편네, 남편, 아들딸이 전부 다 하나될 수 있어 요? 남편은 박사고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거 하나될 수 없어요. 무엇으로 하나돼요? 돈을 갖고 있으면 ‘ 내 돈이야,
네 돈이야!’
이게 하나 안 돼요.
돈의 세계, 권력의 세계, 힘의 세계에는 평준화라는 게 있을 수 없
128 참혈통을
남기자
다 그거예요. 돈을 가진 사람이 서로 수평이 되려고 그래요? 지식을 가진 사람이 수평이 되려고 그래요? 힘을 가진 사람이 수평
되려고 그 래요? 그 세계에는 평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에는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지식이 있건 권력이 있건 무슨 돈이 있건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천 년 만년 변함이 없어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를 효도 하는 데 있어서는 돈, 권력이
필요 없어요. 지식이 필요 없어요. 지식 이 필요하겠어요? 형제 사랑에 그 세 가지가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 부부의 사랑에 필요 없어요. 부모의 사랑에 필요 없어요. 필요한 것은 뭐냐 하면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어떤 면이든지 평준화될
수 있고 언 제든지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완전히 모든 전체로써
영원히 핵이 될 수 있는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 에는 돈과 지식과 권력이 없더라도 언제나 그 기준이 올라왔다 내려갔 다 하지 않아요. 돈과 같이 이동이 안 돼요.
레버런 문은 돈을 보고 좋아하지 않고, 돈이 없다고 슬퍼하지도
않 아요. 돈이 없게 된다면 어디 가든 살 수 있어요. 노동도
할 수 있고 거지생활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높이도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학자들 세계에서는 학자들 앞에서도 가르쳐 줄 수 있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평준화되고,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고, 또 상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사랑밖에. 알겠어 요?
돈이 있어서 뭘 해요? 돈 때문에 싸워요. 돈 때문에 부부들이 갈라 져요. 지식이 있으면 뭘 해요? 지식 때문에 갈라지고, 지식 때문에 싸 워요. 권력을 중심삼고 어디 과장이니 회사의 직책 중심삼고 싸워요. 높은
데 가나 낮은 데 가나 평준화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세계의 주인이 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과거 우리 할 아버지는 부자 할아버지든 혹은 못사는 할아버지든 같은 가정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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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행복하다고 했지, 자기 권력을 가진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해서
행 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변화무쌍한 정치계, 하루에 천번만번 변하는 것을 버리고 평화스러
운 가정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이 있는 가정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평화가
있기 때문에 가정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돈의 세계에 평화의 기준이 있어요? 지식의 세계에 평화라는 칸셉이
있어요? 힘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힘이란 승패를 결정하기
때문에 등차가 있다는 거예요. 여자와 남자를 힘으로 보면 등차가 있기 때문 에 상대가 안 되잖아요? 사랑을 가지고 평형이 벌어져요. 여자가 남자 하고 씨름해서 당할
수 있어요? 사랑을 가지고는 아무리 힘이 강하더 라도 사랑을 주고 당기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지식을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지식이 없는 사람이 높은 데 갈
수 있나요? 사랑만이 높은 사람이 낮은 데, 낮은 사람이
높은 데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천리를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고, 거기에 하나될 수 있는 주종관계의 이런 내용을 갖춘 이상적 가정만이 세계적 모델 출발할 수 있다는 기지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어떻게 해서 그걸 장기적으로 발전시켜 가지고 끌고 나갈 수 있느냐 하면 위하는 사랑을 해야 돼요. 위하고자 하는 사랑이에요. 더 큰 것을 위해서 자기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 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크는
거예요. 투입하고 크게 되어서 더 투입하고 투입하면 내가 그 주인이 되고 더 큰 데에 가 가지고 투입하
면 여기 중앙을 점령해 나가는 거예요. *이것은 공식입니다. 그러니까
어디든지 적용될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예.」
130 참혈통을
남기자
그래서 사랑의 왕자 왕녀가 되라는 거예요.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다구요?「여자!」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남자!」무엇 중심삼고? 권력, 지식, 돈이에요? 아니에요. *그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 는 데 있어서는 권력, 지식, 돈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들은 영원히 센 터가 될 수 없습니다. 예스, 노?「예스.」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 요. 결국, 영원한 승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여러분이 영 계의
가장 높은 자리로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건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위하는 사랑이 아니고는 거기에
들 어갈 도리가 없어요. *위하는 것은 확장되지만, 나를
중심삼게 되면 위 축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꾸 투입하니까 센터로 쑤욱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좌까지 나갈 수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이제
여러분이 이 세대에서 남겨야 할 것은 위하 는 사랑의 주인이에요. 지금 갖고 있는 돈, 무슨 재산, 이것은 악마의 전술적인 무기인데, 거기에 취해 가지고 있던 나 자신이 미친 사람이 되어 있으면 지옥에 맨 골짜기에 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의 소유를 필요치 않아요. 소유의 주인을 필요로 하는데, 주인인 하나님께 드려 놓은 후에는
하나님이 가진 물 건을 한꺼번에 다 갖다 준다는 거예요. 조그만 이것을 가지는 것이 아 니에요. 조그만 것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 든
이긴 전부를 내게 바꿔 주겠다는 것인데, 그것을 안 바치고 해 보 라구요.
우리 미국
여자들은 옷 한 벌만 남겨 놓고 누구한테 줘라 하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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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할 테예요? 암만 못살더라도 지금 다섯 여섯 벌, 열 벌 이상 다 있 을 거라구요. 저 아프리카에 가 보라구요. 1년 동안 여자들이, 내가 물 어보니까, 이거 젖 뚜껑만 하고 이렇게 돌아다니는데 말이에요, 없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맨발로 다니고 말이에요, 브래지어하고 삼각 팬
티만 입고 어디든지 다녀요, 어디든지. 옷이 있느냐 하니까
없대요. 그 거 보니까 여기 새까만 얼굴에다 브래지어가 새하야니까 보면 더 새까 맣고 그렇더라구요.
여러분 거기서 한 3개월 전도하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같이 입고 전도해야 되겠어요, 달리 입고 전도해야 되겠어요?「같이 입고 해야 됩니다.」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것보다 더 못 입어야 전도가 되는 거 예요. 자기가 제일 좋다는
것을 다 주고 나서 더 나쁜 것을 입어야 전 도가 되는 거예요. 본이 되는 거예요, 본. 그게 지식이에요? 그게
권력 이에요? 그게 돈이에요? 사랑이에요, 사랑. 사랑하는 희생의 마음만이 승리하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뚱뚱한 여자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하루에 밥 두끼씩 거리에 지나
가는 배고픈 사람, 우리 문전에서 아침 점심 전부 내가 줄 텐데 와 가 지고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반드시 와서 기다리는 사람한테 아침 점 심 주고 하루에 한끼씩만 먹으면 홀쭉해지지요. 한 반 년 동안 한 끼 먹어 보라구요. 무슨 다이아트예요, 다이어트예요? 다잉 아트(dying
art), 죽어 가는 예술이 다잉 아트예요. (웃으심) 나는
그렇게 생각했 어요.
요새는 다이어트 병이 났다고 야단이더구만.「다이어트 병이 났다구
요?」다이어트 하다가 병이 난다는 말이에요. 요전에 병원에
가니까 여자들 가운데 다이어트 하다가 병이 들었다는 사람이 많아졌다구요. 본래는 자기 조상으로부터 호리호리하게
태어났는데, 뚱뚱해지게 되나 요? 뚱뚱하게 태어났는데 호리호리하게
되나요?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안 먹어도 말이에요, 90킬로그램이 나가요. 지금은 96킬로그램
132 참혈통을
남기자
나가요. 옛날엔 230파운드도
나갔다구요. 백 킬로그램이 넘었어요. 임자는 얼마 나가, 모도코인지 무슨 미치코인지? (웃음) 둘이 앉아
있으니까 곰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베어를 보는 것 같아. 베어가 얼마 나 살이 찐지 몰라요. 브라운 베어가 코디악에 있는데
얼마나 살이 찐 지 모른다구요. 뼈다귀가 안 맞을 것 같아요. 뛰는
것 봤지요? 흔들흔 들 하고 얼마나 이러는지 말이에요. 그거
자랑할 게 없다구요. 뭐 뚱뚱 하다고 자랑할 거예요?
부자 된 아줌마들은 말이에요. 뚱뚱하면 아예 시중에서 얼마나 잘먹
어서 그런지 표시를 해 가지고 뚱뚱하면 못 나와 다니게 만들면 좋겠 더라구요.
여기 여자 가운데 150파운드 넘는 사람이 누구야?「150파운드 요?」응. 70킬로그램이 넘는 거예요.「150파운드면
한 67.5킬로그램 됩니다.」그래, 70킬로그램 가까이 되는 거지. 여자라면 무거운 거지 요. 여기 모도코 스기야마는 얼마야? 아,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 쌍 거야.「180파운드….」응, 그렇지. 그거 쿠션이 좋겠다. (웃으심) 임자
신랑은 홀쭉하더라, 우루과이에서 봤더니. 어디 아팠나?
자, 사랑만이 필요한 것을 알겠어요? 세상에 영계를 들추고 다 봐야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붙들고 일생을 살다보니 망하지 않았어요. 그래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여러분이 왜 선생님을 좋아해 요? 나는 여자들 싫어하는데. 괜히 마음이 끌려가요. 눈은 이렇게 가지 만 몸뚱이가 끌려 간다구요. 본심이 그러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지요. 내가 여자들 때문에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저 방역 스님도 야스코가 통일교회 열심히 하면 싫어할 거라구요. 자기를
더 사랑하기를 바라지요? 하나님을 닮아서 그런 것은 다 마찬
133
가지예요. 그럼.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 자기가 그렇다면 야스코가 한 70퍼센트, 80퍼센트 형제를 사랑하고 동네에 있는 남자를 위하더 라도 시기하면 안 된다구요. 70퍼센트 이상을 넘으면 안 되지만 말이 에요, 그 외에는 환영해야
된다구요.
그래, 영계 여기서부터 지상에 비상천(飛上天)해 가지고 하나님 앞 에 재까닥 서고 하나님한테 가서 딱 붙들고
키스할 수 있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발견하느냐고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야 돼요, 내가. 그러면 천국이 어디든 다 내 천하가 되는 거예요.
자, 그럴 수 있는 걸 표준해서 노력해 가지고 그렇게 다 되기를
부 탁하면서, 마치자구요.
오늘이 7일인가, 8일인가? 7일이지? 내일이 8일이고, 내가 이제 하 와이에 갔다가 한국 갔다 올 테니까 여기 안 오면 못 만날 텐데. 크리 스마스는 여기서 하면 돼요. 크리스마스가 언제인가?「12월 25일입니 다.」이전에 예수님의 생일이 언제라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언제 지 키나? 진짜 크리스마스 지킬래요, 가짜 크리스마스 지킬래요?「진짜 요!」예수님한테 물어봐야겠구만, 다시.
금년 2000년이 지나가는데, 중요한
때예요. 한국에서 지켜야 되겠 어요, 미국에서 지켜야 되겠어요?「한국이요.」그러면 여러분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할래요? 선생님이 한국 가 가지고 그걸 기념할 때 나라를 대표해서 활짝 한국 사람이 먹고살고 남을 수 있는 선물을 갖다
놓고 하면 좋겠어요, 따라지같이 맨손 털고 눈만 깜박깜박 갔다 와야 되겠 어요?
아, 2000년이 지나는데 선생님을 그냥 보낼 거예요, 선물이라도 한 단지 짊어져 보낼 거예요?「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언제? 그런 생각 도 안 하고 살잖아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그래요? 내가 선물을 한국 가서 많이 가져올까요? 여러분이 선물을 많이 보내줄 거예요? 내 가 한국 갔다올 때 선물을
여러분한테 갖다 줄까요, 내가 갈 때에 한
134 참혈통을
남기자
국에서 가져오는 선물보다 더 많이 보내 줄 거예요? 어떤 것인지
물어 보는 것 아니에요?「선물을 보내겠습니다.」
그래, 뭐? 1달러? 백 달러? 천 달러? 만
달러? 십만 달러? 백만 달 러? 천만 달러? 일억 달러? 헌드레드
밀리언 달러(1억 달러) 가운데 몇 달러예요? 미국이 한국 백성한테 신세를 졌어요. 미국이 한국을 도 와줬어도
영적인 면에서 미국이 선생님한테 빚을 갚아야 돼요. 그렇지 요?「예.」양창식, 그거 알아? 또
일본에 대해서 신세를 많이 졌지요?
「예.」젠킨스 알아?「앱솔루트리(absolutely;절대적으로)!」앱솔루트 리, 말은 잘하지, 앱솔루트리. (웃으심) 노멀리(normally;보통으로)도
못 하는데 앱솔루트리라는 말을 잘 하고 있어요.
자, 그건 그렇게 알고, 남을
위해서 줄 줄 알고 위할 줄도 아는 그 런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남미에 가면
남미에 가 가지고 얼굴빛이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모인다는 것은 뭐냐 하면 다 마음에 빚을 졌고, 신세를 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선생님이 미국에 날아오다가 보면 미국은 부자예요. 틀림없이 바다
를 봐도 배가 꽉 차 있고 말이에요, 부자인데, 이 나라에
내가 날아온 것은 종교 믿는 사람들을 미국에 세워서 이 미국을 잘살게 만들고 싶 다 하는 그 마음이 앞서지, 미국을
떼다가 못사는 사람 갖다주겠다는 생각은 없다구요. 그게 솔직한 얘기예요.
미국이 잘살면 그런 종교권을 도와서 자기 잘살게 할 수 있는 미국 이 안 되면 망한다구요. 망하지 않게 하는 생각이 그거예요. 망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 생각이라구요.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없어요?「누구
하나 있었는데 갔답니다.」갔 어요? 그러면 12월 초하루에서부터 지금까지 생일 지난 사람들 나오 라구요. 나오라구요, 앞으로 나오라구요. (박수) 어디로
가요, 어디로 가? 이리 와야지. 여기 한 사람밖에 없나?「와서 경배 드리세요.」
135
자, 많으면 백 달러씩 나누어 주려고 했는데 없으니까 5백 달러를 준다. (박수) 색시하고
가서 뭐 사먹고 그래요. 어디 누구 없어요? 이 래야 12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 생일을 대신 해주는 거예요. (박수)
자, 서서 하라구요. (경배) (만세삼창) *
「무엇을 읽을까요, 아버님?」그걸
얘기해 주는 게 좋아, ‘ 참가정과 나’ ! 가정과 나에 대해서 알아야 돼요. (김효율 회장이 1995년 남미 순회 강연에서 하신 말씀인 ‘ 참가정과 나’ 에 대한 소개를 함)
(영어로 약 2분간 말씀하셨으나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이어서 ‘ 참가정과 나’ 훈독)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하라구요.
우리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평화라는 것은 싸우는 데서
는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이 총결론이에요.
눈도 전부 다 1.2 1.2 상대적으로 맞아 가지고 존속하는 것입니다. 그래, 손을 이렇게 해 가지고 맞추려고 해요? 손을 잡을 때 이렇게 잡
지 않아요. 상대가 되니까 이렇게 잡는 거예요, 바른손 왼손. 한번은 이렇게 잡고 한번은 이렇게 잡는 거예요. 이게 이래요? 이게 습관이 돼 있어요. 밥 먹을 때 젓가락이 코로 가는 것 봤어요? 숟가락이 입에 갈 때 ‘ 입아, 벌려라.’ 이래요? 자동적으로 상대가 있어 가지고 모든 것
2000년 12월 10일(日),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및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7
이 화하게
되어 있는데, 마음과 몸은 왜 하나 안 돼 있어요?
우리 사지 백체는 전부 상대적 관계에서 운동을 하게 돼 있는데, 왜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느냐? 이것이 큰 문제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혈통이 틀어진 것입니다. 뭐라구요? 거짓 혈통이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어요?「갓(God;하나님)!」*하 나님 편이에요, 사탄 편이에요?「하나님!」하나님? 여러분의 몸 마음 이 싸우잖아요?「예, 싸웁니다.」그러면서
하나님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어요? 싸우는 존재는 자동적으로 사탄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사탄권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사탄의 혈통으로부터 어떻게 해방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평화가 가능합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알 겠어요?「예스.」
여러분은 하나님 편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일생
동안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그러한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지옥으로 가 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으로 연결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 결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 편에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다 이겁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 오! 나는 통일교회 교인이야. 원리를 알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안다.’
할지 모르지만, 여러분 자신을 알아야 돼요. 나 자신은 뭐냐 하면, 하 나님 것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사랑․생명․핏줄이, 사는 환경이 하 나님 것이 안 돼 있어요.
그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됐어요?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
138 해양권
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하나님의 양심과 하나됐어요? 아무리 교만하고 아무리 잘났다는 사람
들도 다 낙제예요.
그게 맞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이것 이 전부 다 공명권에 들어간다구요. 영계를
많이 알게 되어 있어요. 어 떻게 될지 알아요? 모르잖아요? 무지에서, 모르는 데서 타락했어요.
하 나님의 사랑만 알면 전부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 여자가 사랑을 해보지 않고는 말이
에요, 남자의 세계도 신비롭고 여자의 세계도 신비로운 거예요. 사랑을
암만 안다고 해도 모르는 거라구요. 신비롭게 생각해요. 그
미스테리어 스(mysterious;신비로운) 세계로서 영계로
전부 통하게 되어 있는 거 예요.
자, 하나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느냐, 사탄 편에 서 있다고 생각 하느냐고 물어 볼 때 하나님 편에 있다고 대답했는데, 그것이 사실이 에요, 틀렸어요? 대답해야지요. 틀렸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틀렸어요? 전부 부정이에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 게 엄청난 그릇된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그거 얼마나 어리석어요? ‘ 세 상에! 어리석은 이놈아, 너는
지옥 가라, 지옥 가!’ 그러겠어요, 안 그 러겠어요?
그래, 자연도 ‘ 우리 자연들은 하나님 편에 서 있지만 너희들은
사탄 편에 서 있으니 저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라!’ 하는 거예요. 그것이
협 박 공갈하는 말이에요, 권고하는 말이에요? 충고예요, 충고. 그걸 알아 야 돼요.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야 됩니다. 박사든, 미국 대통령이든, 미국 목사든 이 일을 청산하지 못한 사람은 목사도 못 되고 대통령도 못 되고,
전부 지옥 갑니다.
여기서
지금 부시하고 고어가 싸우고 있는데, 누가 옳은 것 같아요?
「부시가 옳습니다.」부시예요, 푸시예요? (웃음) 그거 걱정할 필요 없 어요. 여러분의 마음에 완전히 기도하고, 그러한 몸 마음이 하나된다면
139
대번에
알아요.
자,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세계가 반대하는 가운데서 ‘ 이놈들아, 두 고 봐라! 너희들 다 깨져 나간다.’ 하고 혼자 싸워 나왔는데, 레버런 문이 깨졌어요, 세계가 깨졌어요? 레버런 문이 이겼어요, 세계가 이겼 어요?「아버님이 이기셨습니다.」레버런 문은 황인종이다 이거예요. ‘ 미국 사람은 세계 제일의 민족이고
흑인 황인종은 우우…!’ 이런 거예 요.
여기 흑인 식구가 와 있구만. 내가 흑인이 되어 가지고 이런 말을
한다면 하나님이 ‘ 이 자식아, 너 그런 말 왜 해?’ 그러겠어요, ‘ 다 너를 반대하더라도 어서 해라.’ 그러겠어요?「어서 하라고 합니다.」
지금은 반대하지만 장래에는 어때요? 가면 갈수록 환영해야 돼요. 그러면 반대한 사람은 어떠냐? 가면 갈수록 깜깜한 지옥으로 가는
거 예요, 지옥. *아무리 백인이라고 자랑하더라도 반대하게
되면 지옥 밑 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깜깜한 곳에서는 백인도 안 보입니 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흑인들을 전부 반대하지만, 통일교회의 진리만 가지면 백인을 굴복
시키는 날이 머지않아 온다구요. 백인은 낮이고 흑인은 밤이라면 밤을 싫어하는 백인이 살아 남겠어요?「노(No)!」
일년은 낮과 밤이 절반씩 되어 가지고 균형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 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래, 그걸 반대해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반대하는 나라는 망해요. 눈이 말이에요, 하나는 높다, 하나는 낮다 이래요?
언제나 같다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코
가 숨을 쉬는데 이래요? 밸런스(balance;균형)가 되어야 된다구요. 하 모나이즈(harmonize;조화하다) 돼야 하는 거예요. 밸런스를 부정하는
140 해양권
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인간은 없어지는 거예요. 미국의 백인 절대주의 워스프(WASP;앵글로 색슨계 백인 신교도)!
세계의 젊은이들이여, 망해 가는 미국 청년을 따라가지 말라 이거예
요. 미국 청년, 미국 가정이 죽어 가고 있어요. 근본적으로 개인과 가 정이 밸런스가 안 되니 그렇게 돼요.
미국이 망한다고 봐요, 흥한다고 봐요?「망합니다.」백인들 얘기해 봐요.「망합니다.」그 망하는 것을 가만 보고 있을래요, 어떻게 할래 요?「뭔가 해야 합니다.」그래? 그러면
밸런스 되게끔 전부 다 노력해 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누가
그걸 알겠어요?「아버님이 아십 니다.」통일교회 교인이라구요. 미국에 있는 백인 멤버들이 망해 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몇천배 몇만배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미국 청년들이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있잖아요? 미국에 살고
있는 가정보다도 더 잘살고 싶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패들이 미국이 망할 때 안 망하겠어요?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할 때 아브라 함과 롯의 가정을 끌어내듯이 끌어내 가겠어요, 내버려두겠어요? 한꺼 번에 묶어져 있어요. 묶어져 있으니 어떻게 해야 돼요?
배가 있으면 밧줄을 걸고 닻이 든든하게 걸려 있어야 돼요. 앵커
(anchor;닻)가 강해도 안 되고, 로프(rope;밧줄)가
강해도 안 돼요. 하나돼야 돼요. 밸런스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배가 암만 당겨지더라도 그 힘이 강해야지, 이것이 끊어지는 날에는
죽는 것입니다.
미국 사회, 미국의 젊은이들, 미국의
가정이 프리 섹스를 하고, 호 모, 레즈비언이 되면 1대도 못 가서 다 망하는 거예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141
미국 청년들 가운데 가정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색시나
아들딸에 대한 책임을 안 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1대에
망하 는 거예요, 1대에. 한 시대에 망합니다. 이건 망상이 아닙니다. 사실이 에요, 사실.
그러면 가정은 어떻게 돼야 되겠느냐? 많은 식구들, 아들딸을 기르 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렵더라도 행복할 수 있고, 어렵더라도 미국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겠다고 해야만 미국이 살아난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를 좋아하는 그런 가정에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
다.」영원히 없습니다. 왜?
마음으로 저 남자가 싫고 이 남자가 좋 고…. 얼룩덜룩하다구요. 십년 전에 좋아하던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것이 언제든지
매번 달라지니 평화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 다.
프리 섹스 해서 하루에 몇 번씩 남자를 대하고 여자를 대하게 되면, 남자의
씨가 여자 배 안에 들어갈 때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의 아기 씨가 들어갔는지 제일 좋아하는 남자의 아기 씨가 들어갔는지 모 른다 이거예요. 나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자기 남편 이상 더 나쁜 자식의 피가
들어갔으니 복중에서부터 전부 미워해요. 평화의 세계가 어디서 나와요?
미국은 1년에 아기를 낳아 가지고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것이 몇십
만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평화가 있어요? 아기를 죽여 놓고
평화가 있어요? 그런 아기를 미워하면서 배를 내밀고 다닐 자신이 있어요? 크 는 것이 무서워요. 저주예요,
평화예요?「저주입니다.」그것 다 알잖아 요? 그런 여인들, 그런 가정들을 하나님이 있다면 둬두겠어요? 빨리 망하게 해야지요.
‘ 민주주의, 민주주의! 백인들
문화세계의 창조물이요, 국가적 권리, 경제, 혹은 정치, 지식 면에서 넘버 원인데 넘버 원 하는 민주주의를 따라가라!’ 그러지요?
142 해양권
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나중에는 미국의 닻같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도 퉤퉤 침 뱉는 거예요. 저개발국가는
‘ 민주주의? 퉤! 너나 잘해, 이 자식아! 모든 것이 아래로 부터 전부 더러워. 아래로부터 대가리까지 더러워,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발에서부터, 다리에서부터 몸뚱이가 하는 행동이 나쁘다는 거 예요.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미국 사람이 가는 발걸음을 자랑할 수 있 어요? 몸뚱이를
자랑할 수 있어요? 머리를 자랑할 수 있어요?
기독교? 집집마다 교파가 달라요.
열 식구가 산다면 할아버지가 가 는 교회, 할머니가 가는 교회, 시아버지가 가는 교회, 시어머니가 가는 교회, 형제들이 가는 교회가 다 달라요. 열 교파가 있어요, 열 교파.
그래, 열 교파가 싸우는 거기에 하나님이 있겠어요? 개인주의, 개인 교파예요? 말해
봐요. 다 집어치우고 레버런 문이 교회가 하나되고, 종 파를
넘어서 나라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을 이론적 으로 가르쳐 주는데, 그것을 까뭉개고 없애면 미국이 살아 남을 것 같 아요, 망할 것
같아요? 지옥과 천국까지 철폐하려고 하는 레버런 문인 데, 그
일을 다 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을 없애면 미국의 운명이 어떻 게 돼요?
운명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무슨 운명이에요? 돈의 운명이에요,
지식의 운명이에요, 권력의 운명이에요?
*지식․권력․돈, 그 모든 싸우는 칸셉들은 끽! 무엇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냐? 오직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이 무엇이냐? 투입
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받기만 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 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 입니다.
143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30년 동안 고생했어요. 핍박받 았어요.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바보예요?「똑똑한 분입니 다.」얼마나 똑똑해요? 사탄보다도 똑똑해요?「예스.」왜? 사탄도 위해 주려고 그래요.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없애 버렸어요? 손 못 댔어요. 손댈 것 같으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했을 때 손댔을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을 철폐하고 낙원을 철폐하고 사탄을 잘라 버렸을 거라구요. 지금 하나님이 그걸 한다고 보고 있어요? 프리 섹스를 제일 좋아하지 않는데 왜 이걸 둬두 고 있어요?
기독교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기독교 왕국이
되어 가지고 망하는 것을 왜 내버려뒀어요? 미국 사람 중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신학자, 뭐 예일대 총 장, 하버드대 총장, 컬럼비아대 총장….
그들은 세계를 해방하자는 생 각도 못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미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느냐 하는 것만 생각하지, 어떻게 세계를 해방할 것이냐 하는 생각은 안 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생각할 때 미국 백인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하려 고 하겠어요, 백인을 희생시키더라도 인류 세계를 해방하기를 바라겠 어요?「세계를
해방하기를 바랍니다.」어떻게 하든 세계를 해방하겠다 는 거예요. 여러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도 세계를 해방하기 바란 다고 답할 거라구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행동하는 것은 싫다는 거예요. 말과 행동이
반 대예요. 말보다 행동을 하고, 행동을 못 하거든 말로도
할 수 있게끔 평형선이 돼야 돼요. 언제나 부딪쳐요. 싸움이
있다구요. 앞서거니 뒤 서거니 하면서 어떻게든 평형선으로 가면 살아 남을 수 있지만, 반대 하면 부딪혀 가지고 깨지는 거예요.
여기 백인
옆에 흑인이 앉으면 평형선에서 주고받아야지, 반대하면
144 해양권
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어디 하나는 깨지게 돼 있어요. 이게 이론적 관이라구요. 틀림없는 이 론이라구요. 백인들을 교육해 가지고 흑인을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는 사상만 가지면 백인세계는 남아진다는 거예요.
낮이라고 아무리 올라가더라도 밤이 오면 눈이 이래 가지고 감게 된 다구요.
흑인들도 맨 깊은 밤이 됐으니 아침해가 찾아오니만큼 말이에 요, 깊은…. 태평양에도 말이에요, 1만1천
미터 이상 깊은 데가 있는 가 하면 한 자도 못 되는 곳도 있어요. 일반 사람은 물가가 다 좋다고 야단하지만, 1만 미터 되는 히말라야산맥보다도 더 깊은 곳은 싫어하 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간 ‘ 배를 타고 제일 깊은
곳을 가 보자!’ 해 가지고 어디 안 가 본 데가 없다구요. 저
깊은 데 살던 고기들이 제일 얕은 데 살 수 있고, 얕은 데 살던 고기들도 깊은 데 가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신비롭고 얼마나 여행할 수 있는 가 치가 있겠어요?
30년 동안 미국에 와서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별의별 고생을 하면서 ‘ 야,
백인들아! 세계를 위해서 살아라!’ 했는데, 이제는 통일교 회가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대가 와서 밸런스가 되어야 되겠다 고 해서 위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살려고 하고,
국회 의 무엇이고, 잘난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제일이라고 찬양하게 되었다 는 거예요.
정상에 있는 사람도 ‘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하고, 종교 지도자도 ‘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 레버런 문이 절대 필요하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눈이 시뻘개 가지고 이러고 있어 요. 국론이 하나되고, 정치와 종교가 원수인데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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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따라가자고 하는 거예요. 내가 가는 길을 따라가려고 한다는
거 예요.
내가 ‘ 소련에 가자!’ 하면 소련에 가야 돼요. 소련의 교수들하고 소 련의 정치가들하고
소련의 학생하고 친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하 고 있는 거예요. 중국이 원수라고 하면서 역사적으로
중국은 좋아하지 않다고 하던 사람들이 ‘ 중국에 가자!’ 하니까 하버드대 교수니 누구니, 정치하는 사람들도 레버런 문이 가는 데는 가겠다고 하고 따라다니는 거예요.
나쁘다고 하는 밤중에서도 제일 새까만 밤, 좋다고 하는 낮 중에서
도 제일 하얀 낮, 둘 다 갖고 있다 이거예요. 세상에 어두움이
먼저 생 겼겠어요, 빛이 먼저 생겼겠어요? 어떤 거예요? *어둠이 먼저예요, 빛 이 먼저예요?「어둠이 먼저입니다.」빛이 먼저예요!「어둠이
먼저입니 다.」빛이야!
그건 말도 할 필요 없어요. 세계가 자동적으로 레버런 문을 따라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해가 떠오르면 다 되는 거예요. 라디오
방송을 일 주일만 하면 다 돌아가요. 그래서 선생님이 라디오 방송과 통신사 이 름이 뭐? 유 피 아이(UPI) 통신사하고 세계적인 방송국을 다 갖고 있 다구요. 나는 가만히 있고 미국의 5대 신문사가 보도하고 방송국들이 방송하기
시작하면, 레버런 문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세계 는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미국이?
넘버 원 강대국이라고 하는데, 그 강한 미국의 수뇌부가 <워싱턴
타임스>를 제일 무서워한다구요. 한번 끽 하면 둘이
갈라져요. 국무부, 백악관이 무서워해요. 세계 강대국이 그래요. 국방부나 국무부가 무서워하는 <워싱턴 타임스>의 안보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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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를 맡고
있는 사람이 누구던가?「빌 거츠입니다.」
빌 거츠가 뭐예요, 거츠가? 몇
살이에요?「48세입니다.」젊은
사람 이에요. 고등학교 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렇게 유명해졌어요. 마찬가지예요. 통일교인이 어디 고등학교 선생이 됐으면 최고의 고등학교 선생이 된다는 거예요.
교수라면 역사에 없는 최고의 교수가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 세계가 반대하던 모든 자료를 중심삼고 ‘ 내가 이제 방송국에 나가서 기관총을 360도로 쏘면 전부 다 쓰러질 것이다.’ 그 런 자신을 가지고 준비하는
교수가 있어요.
가두에 나가 외치는 전도사 노릇을 하다가 반대를 받는다 하더라도 십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하면 세계 일등이
되는 거예요. 80년 동안 일했으면 나는 3배 이상 해야
되겠다, 240년 동안 해야겠으니 한 시 간에 3배 이상, 5배 이상 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한번 해보 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어요? 있으면 저 따위 여 자, 저 따위 남자는 망한다, 망한다 다 그러지요. 선생님보다 3배
이 상, 10배 이상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10배 이상 하늘의 권 한을 가지고 내가 거느리는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서 왕초가 되는 거예 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 부자 집안은 다 베짱이같이 먹고 술 먹고 놀고 춤춰라. 나는
개미와 같이 허리가 가늘어지도록 일하겠다. 그 노래하기 좋아하고 춤추기 좋 아하고 농담해서 희롱하기
좋아하는 그런 행동을 어서 계속해라. 나는 땅을 파고 파고 들어가 가지고 너희들 장사할 구덩이를 메우고도
내가 살 수 있는 것까지 만들어 놓겠다.’ 하면 지옥까지 점령하고 천국의 왕 이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지옥과 천국을 다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자랑스러
워요! 그런 것은 하나님도 할 수 없다구요. 나만이 그렇게
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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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하나님 앞에 있어서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 하심)
부모가 그 수고한 효자 앞에 ‘ 야, 고맙다!’ 하고 경배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경배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 지고 세계 전부가 너희 것이고 천국이 너희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 기 미스터 김보다 훌륭한 것도 새로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런데 젊은 놈들이 말이에요…. 날아가던 기러기가 피곤해 가지고, 배고프다고 해 가지고 ‘ 아이고, 안 날면 좋겠다!’ 하면 안 날면 죽어요, 죽어. 배고파도
날아야 되고, 갈 것 가야 돼요.
여러분도 쉬고 싶지요? 일하고 싶지 않지요? 좋은 것 먹고, 좋은 것 입고 자랑하고 싶지요? 그게 사탄세계가 전문으로 하는 거예요. 사탄 이 거짓 주인이 되어
가지고 저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세상이 전부 다 악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살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없어요. 낮이 밤에 얼마나 고통스러워요?「이 옷 때문에 말입니까? (통역자)」아니, 원리를
알고 낮과 같이 다 알고 있으니까.
여기서 계속하게 되면 뿌리가 하나님에게 걸려요. 높은 하나님이
뿌 리가 되어 있어요. 깊은 데 가면 갈수록 뿌리가 하나님 속에 있어요. 빛이 갇혀 있어요.
「그러니까 이쪽의 낮 쪽에 사는 건 뿌리가 하나님에 있다는 말입니 까?」세상이
악하니까 어두운 가운데 더 어두운 곳에 가면 뿌리가 없 어지잖아요? 그 뿌리가 하늘 것이 되어 가지고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뿌리가 커 가기 때문에, 낮이 되면 전부 다 세상의 어두운 자체가 그 그늘 아래에
다 모여든다는 거예요.
지상 사탄은
깜깜하잖아요? 더 내려가게 되면 깜깜한 줄이 끊어지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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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아요? 뿌리가 없어진다구요. 뿌리가
하늘나라 하나님의 뿌리가 되어 가지고 그 이상으로 자랄 수 있는 이런 낮만 되면 일시에, 순식간에 세계를
커버하고 남을 수 있는 이런 빛이 된다 이거예요. 뿌리가 하나 님 것이 돼 가지고 온 지옥세계가 완전히
광명한 세계로 바꿔진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미국도 끝장나고 세상이 다 소멸하면 레버런 문은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선진국에 가서 살아야 되겠어요, 제일
불쌍한 나라에 가서 살아야 되겠어요?
남미에 가 가지고 모기에 쏘이고 얼굴이 새까맣게 되어 가지고 일하 고 있는데, 미국 간나 자식들이 선생님 친구가 되겠다고 돈이 없으면 밤을 새워 걸어오고 울타리 되겠다고 몇천리, 몇만리를 옮겨 살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모기가 여기만 물어요, 앉아 있으니까. 이렇게 앉아 있으니까 말이 에요, 물 데는 여기밖에 없어요. 이런 좋은 자국을 가졌는데 이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남미에 사는 사람 중에 레버런 문만큼 남미를 위하고 고생한 사람이 없다고 할 때에, 상 줄 사람이 누구예요? 잘 놀 고 춤춘 사람이에요, 나보다 더한 사람이에요?「더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이루어 준 것을 완전히 상속받고 싶어요, 3분의 1, 백분의 1을 상속받고 싶어요? 백
퍼센트예요, 120퍼센트예요, 2백 퍼센트예 요? 아니면 2천 퍼센트, 20만
퍼센트예요?「20만 퍼센트요.」욕심들 은 많구만. 입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입을 벌려 가지고 삼킬 수 있는 준비를 해야지요.
자, ‘ 남미에 있는 모기야, 내
몸뚱이에 와서 한번 뜯어먹어라.’ 그렇 게 내 놓을 마음을 가졌겠어요,
‘ 이놈의 원수들아!’
그랬겠어요? 이제 3년 전,
4년 기간인데 여기에 참석하든 안 하든 나는 모른다 이거예 요. 폴라 베어가 사는 북극에
가게 되면 따라와 보라는 거예요. 따라오 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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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하고 잘났다 해도 레버런 문이 가는 남 미 제3세계의
지옥 밑창까지도, 북극 꼭대기까지도 전부 다 왔다갔다 하겠다는 사람을 미국에서 한 사람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 니 미국이 지배받아야 되겠어요, 지배해야
되겠어요?「지배받아야 됩 니다.」
알기는 알아서 비교 능력은 있기 때문에 좋은 곳만 다니지, 나쁜
곳 은 싫다고 다 하잖아요? 누구나 비교의 능력이 있다구요. 미국보다
더 좋은 곳이 있으면 지금까지 좋아하던 미국도 ‘ 우, 싫어, 싫어!’ 한다는 거예요.
남미는 미국이 버린 거예요. 그거 알아요? 4년 동안에 미국에서 30 년 일한 것을 다 했어요. 남미에 가게 되면 레버런 문을 미국의 어떤 국민보다 더 높이 믿고 있어요. 나라에서
오라고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도 선생님을 알고 나서 따라가겠다고 하지, 무조건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요?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아무리 체크하려야 체크할 길이 없어요. ‘ 아이고, 이제라도 눈감고 레버런 문 뒤를 따라가겠습니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 이 좋아요, 나빠요?
뭐 한 시간만 돼도 ‘ 아이고, 나 싫어! 지옥 가도 좋다.’ 그렇게 다 돼 있다구요. 여자가 그래요, 여자가. 코가
크구만. 선생님보다 크니까 ‘ 낮 은 코의 사람이 되지 않고 눈이 쑥 들어가서 선생님보다도 깊이 들어
갔으니 멀리 보고, 생각도 깊고, 입도 크고, 얼굴도 그렇고, 옐로우 컬 러, 미들
컬러보다 화이트 컬러가 나은데 나은 여자가 뭐 레버런 문을 따라갈꼬?’ 하면서 오줌 싸고 똥 싸고 냄새를
피우고 뭘 묻히지 않고 그냥 따라가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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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여기 온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예스.」90퍼센트? 선생님 이
좋아하면 몇 퍼센트 좋아하겠어요? 백 퍼센트, 120퍼센트
이상 되 지 않는 사람은 안 좋아하는 것으로 결정해 버렸어요. 그래,
몇 퍼센트 예요? 120퍼센트는 선생님 앞에 가겠다는 것이고, 백 퍼센트는 옆에 가겠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떨어지게 되면 어디로
가요? 여러분은 백 퍼센트 미만에 떨어질 텐데, 선생님이
여러분 걸음걸이처럼 천천히 가 요, 빨리 가요, 날아가요? 날아가야 되겠다고 해야 한다구요.
옆에 섰더라도 선생님은 24시간 걷는데, ‘ 아이고, 잠
좀 자고 배가 고프니 점심 먹고 가자.’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을
뒤따라오면서 ‘ 아 이 고 , 가
기 좋
은 신작로 길을 가는데
선생님이 가야 얼마나 가겠나? 뭐 팔십 노인이 가는데 따라간다.’
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한 고개 넘고 두 고개 넘으면 점점 험하고 길이 없기 때문에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점점 어려워요, 어려워.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 앞에 서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 맞든가 그저 맞아 죽어 쓰러 지면 또 일어서서 도망가겠다고 해야 앞에
가지, 그렇지 않고 따라가 겠다고 하다가는 다 떨어져요.
이 젊은 놈들, 이놈의 자식들!
못살다가 미국 땅에 와 가지고 미국 젊은이들의 바람이 들어 미국 사람들보다 잘살고 미국 청년보다 더 잘 살겠다고 생각하니, 이게 어디로 갈 거예요?
자, 선생님이 미국에 안 왔으면 한국에서 살든가, 어디 가서 살든가 했을 텐데 말이에요, 잘살았겠어요, 못살았겠어요?「잘사셨을 겁니 다.」그런데
왜 여기 왔겠어요? 기독교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입니 다. 기독교가 망했어요. 종교가 망했어요. 하나님이 미국을 버렸어요. 이것을 구하기 위해서 교파 통합 운동, 종파 통합 운동, 민족 통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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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서양 통합 운동을 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입니다. 성인들하고 살 인마들하고 같이 축복해 준 그런 역사가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그런 뜻이 어디 있어요?
(판서하시며)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 건 천사장이에요. 이 천사장하고 해와가 하나되었어요. 하나님하고 하 나되어야 할 해와가 천사장하고 하나됐으니, 하나님이
기분 좋았겠어 요? 해와는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아담을 유인했어요. 같이
어디로 간 거예요? 지옥에 떨어진 거예요.
이런 세계를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려
던 것이…. 이것이 2차대전 이후의 영․미․불이에요, 영․미․불. 미 국하고 불란서 이것이 두 아들이고…. 여기 어머니하고 아들이에요, 가
인 아벨. 이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독․이, 해와국가와 가인 아벨 국가가 일․독․이인데, 통일되어야 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동생 불란
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래서 일․독․이…. 이건 어머니
영국과 같고, 독일과 이태리는 가인 아벨과 같아요. 반대예요, 반대.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서는 거예요.
이것이 영적이에요, 영적. 기독교문화권이에요. 기독교문화권이 세계 통일을 해야 돼요. 55년이에요.「55년입니까?」그렇잖아? 45년이니까 55년이 넘었다구요.
45년 잡으면 90년 아니야?「아, 지금까지요? 그 렇습니다. (통역자)」그러니까 56년째가 되지요.
이때에 하나되었기 때문에 영적 세계가 통일되었다구요. 여기에서
오시는 재림주를 맞아야 돼요. 재림주는 영․육 완성을 중심삼아 가지
고 기독교 기반 위에 오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두 세계를
연합 해야 됩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이 영적 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
고 기독교
세계의 통일을 바라고 오셨다구요. 영․육 통일을 해야 된
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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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여기서 이것이 갈라졌기 때문에 재림주가 기독교의 승리한 영적 문 화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육적 문화권을 지상에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 다. 영적 타락, 육적 타락은 결혼을
잘못해서 벌어졌기 때문에 축복으 로 이걸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 한꺼번에 하나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 가정적 기준에서 가인 아벨이 싸워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는데, 여기에서
싸워 가지고 동생 된 기독교문화권이 일․독․이, 추축국을 이김으로써 가인 아벨이 영적으로 하나된 기반이
됐어요.
여기에서 오시는 재림주를 모셨으면, 형제가, 이 두 세계가 합해 가 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두 세계는 영적 육적이에요. 기독교의 가 인 아벨, 구교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 세 나라를 중심삼고 재림주 를 육적 나라로 모셨더라면 이때서부터 7년이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거 예요. 통일교회 40년 역사가 없어요.
선생님이 이 영적 기준을 이어받아 가지고 육적 기준을 중심삼고 축 복가정으로 했으면 7년도 안 가요. 3년 반이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축복이 뭐예요? 오시는 주님이 신랑이고 이 땅의 기독교는 신부예요, 신부. 남자들은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그러면 오시는 재림주님이 미국 여자를 중심삼고 왕국을 편성하는 거예요. 그때에
1차대전 이후에 여자들이 남녀평등권을 주장해 가지고 미국의 70년
역사는 여자가 여왕이 돼 있었어요. 이런 미국 기독교 가 정을 중심삼고 왕이 되는 신랑을 모셔 가지고
새로운 왕국을 편성하는 것이 축복이에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뒤집어 박았으니 결혼해야지 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1918년 이후에 재림주가 오기 때문에
이때 여성 해방시대가 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차대전에서 승리한 미국의 여자들이 천사장인 남자들을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면, 남자 중에 딴 따라 패들을 좋아하는 거예요.
배우들이 세계에 선전했다는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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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늘 앞에 맨 꼴래미예요. 여자들이 그것을 따라서 섬긴
거 예요. 그것을 대할 수 있는 것이 천사장 끝날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2 차대전 직후에 모든 여자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갔더라면 완전 히 끝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예술 중의 예술, 문학 중의 문학, 이상 중의 이상을 갖 고 온 거예요. 체육과 예술을 자랑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동양에서 리틀엔젤스 예술단,
그 다음은 서양에서 유 니버설 발레단과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를 통해 발레세계의 정상에 다 올라왔어요.
그 다음에는 체육이에요, 건강.
한국과 남미에서 축구팀을 만든 거 예요. 그래서 문화 올림픽 대회를 만든 것입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 할리우드 패들은 프리 섹스에 빠져 있는데, 우리는 절대 섹스다 이거예요. 에이즈 환자들이 많아요.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에서 연애 사건이 나고 남녀 문제가 벌어지면 안 된다 이거예 요. 미국 여자들과 남자들이 망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거예요.
미국과 구라파 전부를 아예 점령해 버렸어요. 미국에서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라든가 유니버설 발레단과 같은 것은 개인주의가 번성하는 사 탄세계와는 달라요. 사탄세계에서 하던
대로 팀워크(team work)를 안 하는 발레단은 힘들어요. 이건
완전히 통일사상에 입각한 거예요. 이것은 앞으로 암만 부정하더라도 세계를 휩쓸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서는 45년 전에 교회를 세워서 유행가를 불러라, 모든 노 래를 세상 사람보다 더 잘하라고 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유행가를 하는 데는 통일교회고, 춤추라고 하는 것은 통일교회 사람이고,
운동하 라고 하는 것은 통일교회예요. 우리 아들딸들도 운동을 잘 하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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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도 잘 하는 거예요. 왜? 미국, 서구사회를 살리기 위해서예요.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예.」절대
섹스다! 반대예요.
이제는 세계에 드러났어요. 예술 분야에서도 레버런 문, 체육 분야 에서도 레버런 문이 드러났어요. 브라질에 전문적인 축구단을
두 개 만들어 가지고 브라질을 끽! (박수) 세계 첨단에
선 모든 운동이나 예 술 분야를 잡아 두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다음에는 정보세계예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 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소련이라든가 중국이 하지 못한 것 까지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을 품어야 된다 이거예요, 유엔.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그들은 어디로 갈지 몰라요.
12월이 됐는데, 이제 며칠 남았어요?「오늘 10일이니까 21일
남았 습니다.」21일만 되면 말이에요, 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 가…. 왕고는 뭐냐 하면, 엔
지 오(NGO)의 총회예요. 총회 이름이라 구요. 총회를 해 가지고 수천 클럽을 엮는 거예요. 이게 제멋대로예요. 이걸 발판 잡아 두기 위한 교육을 12월말까지 다 끝내는 거예요. 360 명을 교육하는데, 이 인원은 뭐냐 하면 대학생과 교수를 합해서 120 명, 그 다음에 정치인 120명, 그 다음은 종교인 120명 해서 360명이
에요. 최고의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유엔 총회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하나의 방향을 모색하지 않으면 평 화의 갈 길이 전부 다 엇갈려지니까 이걸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 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 사상이 제일이기 때문에 교육하자고 해서 결성 한
거라구요.
한국말로 하면 ‘ 왕의 출동이다!’ , 영어로는 ‘ 넘버 원 출동이다!’ 이거 예요. 알겠어요? 왕고가 무슨 뜻이 있는지 다 알았지요?「예스.」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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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NGO) 수천 단체를 거느리고 있는 총회에서 결정해서 방향을
설정 해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문제가 컸어요. 미스터
곽이 이걸 맡 고 있어요.
여러분은 거기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미국적이 아니 에요. 세계적이에요.
세계 유엔은 미국을 반대해요. 내가 감으로 말미 암아 화합시키고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어때요? 부시 대통령이 유엔을 협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 요?「협조해야 됩니다.」왜? 세계가 다 한 방향으로 가는데 미국이라 고 빠질 거예요?
유엔을 해체하기 위한 놀음을 한 것이 미국이에요. 중간에서 지금까
지 그것을 붙들고 살려 나온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여러분은 모 르지요? 처음 듣는 말일 거예요. 이제 21일이 다 끝났어요. 다
끝난다 구요.
북한까지도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제시하고 있어요. 우
리는 종교 말 안 가지고도 공산세계를 지도할 수 있다구요. 공산세계 에 무슨 종교가 있나요? *원리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종교적 인 내용은 필요 없습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종교 말 하나도 없이, 하나님이란 말 하나도 없이 우주의 근본을
말하는 거 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 우리가 다 꼭대기에 올라서 타고 앉아 가지고 살림살이를 시작해야 되겠고, 정리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미국을…. 미국이 한국말로 하면 미역국이에요, 미역국. 미국 가지고 안 된다 이 거예요.
중국도
이번에 학생들을 말이에요, 제일 천재적인 학생과 교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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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미국, 그
다음에는 소비에트, 그 다음에는 중국 의 유명한 사람들을 데려와서 교육한 것입니다. 중국 소련이 전부 원 치 않았어요. 원치 않았지만 안 할 수 없어요. 이미 그 배후에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소련이 부정할 수 없고, 중국이 레버런 문을 잘라 버릴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중국과 소련이 모두 다 ‘ 저것은 아무런 힘이 없다. 뿌리가 없다. 돈 케어(Don't care;신경 쓰지 말라)!’ 하지만, 레버런 문은 ‘ 돈(Don't) 돈 케어!’ 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 돼요. 반대편의
이쪽은 정(正)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중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아니에요. 소련도 그래요. 미국도 나를 무서워하 지요? 요전에 뭐인가? 패러컨을 협조하는데 ‘ 와, 공화당인 줄 알았더니 아이고, 민주당 편 됐구만! 레버런 문이 왜 그래?’
하고 야단이에요. 여기
미국 식구들도 ‘ 선생님이 왜 그래?’ 이러고 있어요. (웃음)
하나님이 뭐예요? 예수가 뭐예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기독 교의 원수가 누구냐? 패러컨이에요. 중국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소련 이고, 소련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중국이에요. 그들을 사랑하라고 했으 니 사랑해야지요. 사랑했어요, 안 했어요? 레버런 문이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사랑했어요. 중국이 미국을 사랑하나요, 소련이 중국을 사랑하 나요? 다 못 해요. 못 하는데 레버런 문만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것이 하나님의 뜻 앞에 일등 가는 거예요, 꼴찌 가는 거예요? 누가 챔 피언이에요?
*이 땅 위에 있어서 하나님도 그러한 챔피언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그러한 기반을 닦았습니 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의 8단계를 통과 해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에 의해서
하나님이 해방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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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해방을 받았다구요? 레버런 문에 의해서 하나님이 해방을
받 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레버런 문이 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원수를 구원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북한이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에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모슬렘세계도 품어 주었습니다. 원수인 미국도 살 려 준 것입니다. 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원수가 없습니다. 기독교권, 모슬렘권, 흑인세계와 백인세계뿐만 아니라 영계의 지옥까지도 원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 기반 위에서는 형제들입니다. 그렇게 레버 런 문이 하나님을 해방해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중에는 왕좌까지 해방해 주는 거예요.
2001년 1월 13일에는
하나님을 인간에 있어서 왕의 자리에 즉위시 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누구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구요? 레버런 문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누구냐? 참부모입니 다. 거짓 부모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것을 레버런
문이 복귀시켜 가지고 지상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평화의 세계입니다. 그러 한 세계만 이루어지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 씀하심)
생각해 보라구요. 사람이 하나님을 천지의 왕좌에 세울 수 있는
특 권을 가졌기 때문에 천국 나라에 가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해요? 레버런 문을 가만 놔두겠어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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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까 유엔을 포섭해야 되고, 세계 평화의 기준인 국경철폐를 해야
되고, 원수 국가끼리 축복을 해야 된다는 결론까지 다 내고 있어요.
그래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 사람끼리 결혼해야 돼요. 교차결혼
을 해야 됩니다. 형제니까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면 미국은
누구하고 결합해야 돼요? 독일 사람, 일본 사람하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하고 중 국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통일이 안 돼요. 더블유(W) 부 시가 내 말만 들어 가지고
젊은 사람들로 소련의 3분의 1, 중국의 3 분의 1, 일본의 3분의 1이 결혼만 하면 세계는 통일된다고 본다구요. 미국이 위가 되는 거예요. 장자가 돼요, 장자.
그래야 평화가 되지 그냥은 안 돼요. 그렇게 되면 평화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런 때가 되면 총칼이 필요 없고, 원자탄도 분해해서 다른 데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군사확장 비 용을 평화로 돌려쓴다면 세계 사람은 먹고 살고도 남아요. 잘살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만일에 총을 팔고 무기를 파는 장사를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을 이길 사람이 없어요. 총 공장도 가지고 있고, 기관총이니 대포니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조선, 배도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고, 비행기도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무서운 거예요. 힘으로 하게 되면 힘으로 받아 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 만들어 놓고는 그런 파워가 있기 때문에 어느 누가
반대 할 수 없어요. 역사 이래 지금까지 반대를 제일 많이 받았지만,
반대한 세계에서 한 번도 지지 않고 백발백중으로 이긴 챔피언이 레버런 문이 니까 레버런 문이 가진 배경을 중심삼고 싸우겠다고 하는
개인도 없거 니와 나라도 없고 주의 주장자도 없어요. 종교도 없어요.
통반격파를 하게 되면 민주주의 식으로 한다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세계 지도자가 다 되게 되어 있어요. 아멘!「아멘!」앉아 가지고
편안 히 살면 세상이 다 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자고 먹고 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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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동안에 밤이나 낮이나 세계 어디든지 가서 일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유엔의 기반은 2년 전에 말한 거예요. 2년, 3년도 안 돼 가지고 유 엔에 왕고(WANGO) 조직을 만들었다는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안전 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강대국 5개국이 될 수 없어요. 이제 엔 지
오(NGO) 클럽을 통해 가지고, 상원을 만들어 가지고 시정하지
않으면 안 될 큰 목표가 있어요. 유엔을 움직이려면 1년에
미국과 전세계가 유엔에 지원하는 이상의 자금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잘 먹고 잘 살기를 원하겠지만, 교회 잘사는
나 라가 많아요. 어디든지 가 살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구요.
미국 이든 어디든, 미국 사람, 독일 사람, 불란서 사람은 싫지만 통일교회 사람은 우리나라에 오라고 하는 거예요. 남미나
어디나 다 그러는 거 예요.
지금 세상은 어떤지 알아요? ‘ 양키 고 홈(Yankee go home;미국인 들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 통일교회 멤버 양키들은 웰컴 (welcom;환영)!’ 이러고 있어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선교사는 흑인보다 더 못살면서 어머니 아버지의 놀 음을 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백인 여자로 서 어머니 입장에서 흑인 아기를
낳지 않았더라도 자기 아기와 같이 사랑하고, 학교 가는 것도 자기 아이와 같이, 결혼하는 것도 자기 아이 와 같이 사랑하는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해 왔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자기 일족, 동지를 사랑하는 이상, 자기 교파,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 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그래요. 미국이 아니에요. 미국의 어디든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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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기 섬이 있지? 푸에르토리코 거기라도, 하와이라도 좋으니 데려가 달 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보다 더 못살아도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 요?「예스.」태평양
맨 복판에 있는 마셜 아일랜드에 가서 내가 살려 고 하는데 거기 와서 살래요?「예스!」물이 1.8미터만 되면 말이에요,
땅이 다 없어져요. (웃음)
보라구요. 남미에 가서 고생하더니 이제는 맨 섬나라예요. 인구가 2 천 명인 나라가 있어요,
2천 명 되는 나라. 그 나라들을 누가 책임지 려고 그래요? 다 버렸어요. 미국 일본이 다 점령하고는 다 버리고 갔 어요. 버리고 간 나라를 전부 잡아 가지고 유엔의 나라를 만들어요, 유
엔의 나라. (박수)
미국이 버리고, 일본이 버리고,
영국이 버리고, 불란서가 버리고, 다 버리고
갔어요. 그러나 깊은 바다의 주인은 누가 되느냐? 남북미
대륙, 아시아 대륙을 쌍둥이로 품고 있는 것이 대양이라구요, 대양. 이것이 지구성을 품고 있는 거예요.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예요. 여기에서 둘 이 싸우는 것을 평화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
바다 밑창에서부 터 히말라야산맥보다 높은 부모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 탕감복귀 의 역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부터 쌍둥이, 아시아 대륙과 남북미 대륙이 어머니의 자궁 속
에 들어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구해 주느냐 하는 것이 문 제입니다. 강대국들이 섬나라들을 점령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누가 그 싸움의 세계를 보호할 거예요? 레버런
문밖 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평화의 천국을 이룰 것이냐? 그것은 앞으로 어떻게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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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스톱시키느냐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무서운 지역이 태평양
지역입니다. 거기는 수많은 자원의 보고입니다. 그렇지요? 앞으로 그곳 에 있는 수많은 자원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이냐? 그
주인이 미래에 평 화의 세계를 리드할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 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지 못하면 이 땅 위에 살아남지 못한다구요. 그러한
세속세계는 이상세계를 위한 거름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부 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태평양으로 가자 이거예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 습니다.」천지부모가
해산하는 이 쌍둥이를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북 을 치고 노래해 가지고 빨리 낳으라고 격려해야 된다는 거예요. ‘
만 세!’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라구요. 아시아
대륙이 나를 지지해요. 미국이 레 버런 문을 반대하지만, 공산국가인
중국도, 소련도 ‘ 레버런 문 편이다!’ 이러고 있어요. 알겠어요? 아시아를 연결하고, 남북미의
기독교 원수를 연결했어요. 이래 가지고 일본과 미국이 원수인데 섬나라인 하와이가 두 나라의 코를 꿰고
있어요. 이것만 하나 만드는 날에는 세계가 하나 되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아들이에요. 누가 하나 만들어요? 아버지가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만약에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를 중심삼은 연합국이 선생님의 말
씀을 받아들였더라면 7년 후인 1952년이면 전세계가 복귀되었을
것 입니다. 그랬더라면 선생님이 팔십까지 살 필요도 없었을 거라구요.
(*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7년이면 다 끝날 건데 뭐….
그랬더라면 미국이 전부 다 축복을 받았겠어요, 안 받았겠어요? 영․미․불이 천하를 지배했는데, 미국이 40년 동안에 전부 다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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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렸어요.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하나님까지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린 40년 세월 이전에 미국의 헌법을 중심삼고 세계 기독교는 한꺼번에 한 나라 를 만들었을 거라구요. 선생님에게 맡기면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헌법을 개정해서 민주주의가 아니고 부모주의를 주장하는 것
입니다. 부모주의를 주장하는 거예요.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입니다. 그 러니까 서로 센터가 되겠다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망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예요. 싸울 때는 끝이에요. 민주당 공화당이 싸 워 가지고는 끝이에요. 그러니 부모주의가 유엔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주의, 두익사상이에요. 공산주의나 민주주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시 아이 에이(CIA) 졸개새끼들이 왔으 면 다 보고하라구. (웃음)
아무리 해도 남미가 미국을 차 버리고, 북미가 차 버리고, 여기 백 성들 수많은 민족이 차 버리고, 구라파가 차 버리고, 아시아가 차 버려 요. ‘ 네 나라나 잘해. 네 나라의 민주주의 다 썩었어. 아들딸, 가정 파 탄이 됐는데 자랑할 것이 뭐 있어?’ 하며 퉤퉤 침 뱉어
버려요. (녹음 이 잠시 중단됨)
남들은 데이트를 한 주일에 닷새를 하고 있는데, 데이트 상대도
없 다고 하면 사람 취급을 안 해요. 대학가에 가도 침 뱉고 그래요.
‘ 아, 레버런 문이 뭘 아느냐?’
할지 모르지만, 내가 지금까지 젊은 청 년 남녀들을 얼마나 많이 지도했어요? 얼마만큼 미국 여자가 더러운가 를 알아요. 거기에 반대할 수 있어요? 반대하라구요. 다 가만있구만. 천대를
해야 돼요, 이 쌍간나들! 그래야 정신차려요. 그러니까 가서 일 할 때는 남미, 아프리카 남단, 그 다음에 하와이 같은 섬나라, 인구가 2천 명도 안 되는 나라에 가야 돼요. 미국에서 몇천명의 교회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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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사람이라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이것이 지금 여기 와서 이렇게 된 거예요. 여기서 가 정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참부모가 나와야 되고, 참형제가 나와야 되 고, 참국가가 나와야 되고, 참세계가 나와야 돼요. 기본이 이거예요. 이것이 모델이에요. 가정을 확대한 것이 종족이요, 나라가 되고, 세계 가 돼요. 중심
순이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종족을
잃어버렸고, 민족․국가․세계를 잃어버렸어요.
*개인이 없고 가정이 없습니다. 완성의 이상이 없다구요. 거기서부 터 종족․민족․국가․세계의 완성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 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하나님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의 모델이 가정입니다. 그러니까 가정은 공식과 같은
것입 니다. 알겠어요?
미국과 같은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의 세계는 망합니다. 미국이 이와 같은 무서운 환경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어느 누구도 가 정을 구할 수 있는 길을 모릅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가정을 구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만 구할 수 있다면 종족․민족․국가․
세계 등 모든 것은 다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 하심)
그래, 귓맛이 좋지 않지요? 미국의
뉴욕이라든가 워싱턴 에어리어 (area;지역)는 지옥 중의
지옥입니다. 제일 어두운 곳이에요. 섬나라처 럼 사람들을
한 10리나 가야 한 사람씩 만나고, 하루 종일 만나야 열
사람 만날지 말지 한 데 가서 살면 거기에서는 본심이 눈을 뜰 수 있 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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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자연 환경이 80퍼센트 되고 사람 환경이 20퍼센트 되어 가지고도 균형을 취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시골로 쫓아 내서 공해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인류가 3백년, 3세기 를 어떻게 남아지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내쫓아야 돼요. 원자포로 자기 나라를 폭파시켜서라도 쫓아내라는
거예요. *특히 선진국가들에 있어 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도시가 문제라구요. 마약, 범죄, 에이즈 등 복잡한 문제들이 많습니 다. 듣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들이 전부 다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 제들로부터 어떻게 도망을 갈 것이냐? 그러니까 시골로
흩어져야 됩니 다. 안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구요. (*부 터 영어로 말씀하심)
지금은 시골에 가서도 문화생활을 다 할 수 있어요. 인터넷이 있지, 이메일과 전화가 있지, 어디 가든지 다 마찬가지예요. 저 산꼭대기, 로 키산맥 같은 7천
미터 이상 되는 곳에서도 말이에요,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똑똑한 레버런 문은 남미 시골로 가는 거예요. 모기가
많 지만 공기가 좋고, 물이 좋고, 태양 빛이 좋아요. 바다도 보라구요. 태 평양 섬에 가더라도 공기 좋고 물이 좋아요. 공해가 없지, 환경은 더 좋지….
자연과 더불어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연에 가까운 거예 요.
통일교회 패라는 사람은 선생님이 가는 길을 환영하지 않는 사람은 죽어라, 죽어라! 그러지 않으면 문제예요, 문제. 문제의
무리라는 거예 요.
*선생님은 자연이 좋다구요. 본연의 태양, 본연의 달, 본연의 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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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공기, 본연의 물, 본연의
사람…! (박수) 선생님은 본연의 남자와 본연의 여자가 좋다구요. 히말라야산맥 꼭대기와 태평양의 깊은 바다 는 남자와 여자입니다. 땅은
플러스고 바다는 마이너스입니다. 사람의 몸의 4분의 3이 물이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물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바보예요. 식물도, 풀도, 나무도
물이 없으면 암만 땅이 있더라도 못 살아요. 알겠어요? 물이
있어야, 풀이 있어야 공기가 좋은 거예요. 공기, 물은 흘러가는 거예요. 그것이 언제나 균형을 취해서 흘러갑니다. 자연은 밸런스를 찾아서 흐르고 있 어요. 그런 행동을 쉬지 않고
억천만년을 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 어요.
그런데 사람은? 미국 사람은? 밸런스예요, 노 밸런스예요?「밸런 스!」밸런스면
잘 살아요? 미국은 너무 소비가 심하다구요. 그걸 알아 야
돼요. 이건 뭐 변소를 가 보면 휴지도 어떤 사람을 보니까 이만큼 해 가지고 3분의 2는 남겨놓고 끄트머리만 썼더라구요. 별의별 것을 다 봐요.
여러분은 너무 낭비가 심하다는 것을 알아요? 나는 배를 타고도
물 을 안 먹겠다는 주의예요. 물을 먹으면 세 시간 이내에 나온다구요.
배 타는데 변소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25년 동안 물을 안 먹고 물 을 언제나…. 사흘이 걸려도, 3일 동안 다녀도 안 먹고 다녔어요. 세계 사람들이 나처럼 3일만 물을 안 쓰고 모은 것을 모금하게 되면
지금 2천만의 죽어 가는 사람을 반년 동안 살려 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도 우리의 형제들입니다. 한쪽에서는 죽어 가고 있는데, 다른 쪽에서는 살이 쪄 가지고 이렇게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미국에
뚱뚱한 사람들이 많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다이어트 하는 것이 병이라구요.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병이 다이어트 하는 데 찾아온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언 제나, 감옥에 있더라도 96킬로그램 나갔어요. 지금도 그만큼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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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재 보니까
그렇게 나가더라구요.
왜? 살보다도 뼈가 무게가 나가는 거예요. 살이 없다구요, 살이. 그
래서 무겁다구요. 스모(일본씨름)나 레슬링을 했으면 잘했을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나를 팔십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처 음 보는 사람에게
몇 살로 보이느냐고 물어 보면 쉰 다섯, 쉰 여섯 그 렇게 말하더라구요. 기분이 나쁘지 않더구만. (웃음.
박수)
이렇게 되면 레버런 문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서 앞으로 미국 대통 령이 나를 찾아올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구요. (환호와 박수) 만나 줘야 되겠어요, 안 만나 줘야 되겠어요? 어떤 날 만나게 되면 아프리 카의 제일
작고 못사는 나라의 세 사람을 만나고 나서 만나야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요? 안 만나도 좋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네 번째, 다 섯 번째로 만나는 거예요. 춘하추동, 겨울을 지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제일 높은 데 왔기 때문에 제일 낮은 나라에 가
가 지고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멤버들도 지옥 밑창까지 내려가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중단됨)
크고 빠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거예요. 사는 거예요, 지나 가는 거예요? 지나가는 것입니다. 360도 다른 곳을 간다구요. 빨리 가 더라도 360도를 거친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못사는 섬나라도 미 국 사람에
지지 않는 후원을 해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야 되겠어요, 뼈를
만들어야 되겠어요?「그러고 나서요?」그러고 나서 어떻게 해야 되느 냐는 거지. 뼈가 되어야 되겠느냐, 영계에 가야 되겠느냐? 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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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족, 전부가 하늘 끝까지 통할 수 있는 백본(back bone;중추)을 만들어야 돼요. 빨리 돌면 백본이 커 가는 거예요. 가운데 남아 가지고 글로벌(global;지구성의)이 된다는 거예요.
자, 문 총재를 따라가겠어요?「예스.」예스 대신 노 하라구요, 노. 솔직히
얘기해요. 힘들어요.「노!」(웃음) 아니에요. 케이
엔 오 더블 유 노(know)의 노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육계에 뼈다귀, 중심이 없어요. 뼈다귀가 되어 주고받고 빨리 빨리 돎으로써 이 뼈다귀가 원형이 되는 거예요.
많은 게 자꾸 가면 그렇게 돼요. 뼈가 없어요. 뼈가
없다구요. 하나의 뼈가 되어야만 하나의 몸을 이룬다구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참부모의 맺 혀진 뼈가 이 우주를 안고 남을 수 있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여기 이건 뭐예요? 아담 해와예요. 여 기 와서 영계 육계에서 하나가 된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여기에 아 버지가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 이 둘이 플러스 마이너스, 가인 아벨이 라구요. 이것이 뭐냐 하면 아시아 대륙, 이것은 남북미 대륙인데, 이것 이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되어 가 지고 플러스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도니까 낙원과 지옥이 철폐되 는
거예요.
그래, 12월 3일에
낙원과 지옥을 철폐한 것입니다. 지옥과 낙원이 없어졌어요. 그러면
예수님은 어디로 가요? 낙원이 없어지면 어디로 가겠어요? 미국에
와서 살아요, 미국. 4대 성인도 지상에 와 살기 때 문에, 지상에 오려면 축복받아야만 오기 때문에 이들을 축복한 것입니 다. 종교권의
모든 장(長)들도 지상에 전부 다 와요. 그래서 축복가정 을 보호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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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장이 개인적으로 보호를 못 했는데, 영계에
있 는 조상들이 천사장의 입장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지상의 후손들을 찾 아와서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조상들이 병 주고 약 주는 거 예요. 잘못하면 직접 처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사탄은 축복가정을 파괴 시켜서 지옥에 데려갔지만, 이것은 벌을 줘
가지고 지옥이 아니라 천 국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태평양문명권, 환태평양권에 있는 나라는 전부 다 문제가 있다 이거
예요. 첫째는 미국이에요. 일본도 수상 결정을 못 했어요. 한국도 남북 이 큰 혼란 가운데 있고, 대만도 그렇고, 필리핀도 그렇고, 인도네시아 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환태평양권 내에 있는 모든 나라 들이 뒤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하지요? 내가 섬나라를 대하려 니까 섬나라가 끝장이 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흔들리고 있으니 유엔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선생
님이 산 120만에서 2백만 헥타르의 그 땅을, 내가 몇억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너희 2천 명의 사람들과 합해서
유엔의 땅으로 만들 자고 하는 거예요. 유엔에 땅이 없어요. 미국
같은 나라의 선진국을 쫓 아 버리려고 그래요. 해양권과 대륙을 한 나라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구라파도 한 나라가 됐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
고 모든 전부를 구라파 자체에서 해결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6대주가
그럴 때는 소모품을 생산하는 미국이 큰 곤란을 겪는다는 것 을 알아요. 생활필수품을 외국에서 들여와서
이익을 내서 먹고 살던 것이 들려 넘어간다 이거예요.
‘ 트루
월드 푸드(true world food)’ 라는 말을 들었어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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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푸드는
‘ 트루 월드 푸드’ 가 된다 이거예요. 왜? 세계적 조직은
통 일교회밖에 없어요. 미국도 없고, 다른 선진국도 없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 세계화시대에 들어와 있다 는 거예요. 사상을 중심삼고 가정과 청소년을 규합해 나오는 거예요. 가정과 청소년을 구하지 않고는 나라가 다 망해요. 미국에 희망이
없 어요. *앞으로 미국에 희망이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래에 필요한 모든 것은 선생님이 하나도 빼지 않고 다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준비 못 하는 날에는 날아가는 것입니다. 흘러간다 는 거예요. 정치가들이 레버런 문을 존경해야 되겠고, 종교인들이 존경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정치, 경제, 과학을
하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 이 레버런 문을 존경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
손을 안 댄 데가 없다 구요.
밥 벌어먹고 살겠다고, 똥구더기가 되겠다고 허덕이는 젊은 통일교
회 패들은 내가 공동묘지에 산 채로 묻어 버릴지 모를 거라구요. 쓰레 기통에 들어가야 돼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쓰레기와 마찬가지라는 말 이라구요. 세계의 젊은이들이
그렇게 본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 와 가지고 무슨 개인주의, 자주적인 그 의식을 자랑하지 말라
는 거예요. 그건 사탄이에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나뭇잎은 잎이 전부 다 같지, 개인주의 칸셉(concept;개념)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 요?「예스.」
내가 이제 한국에 가서 오면 좋겠어요, 안 오면 좋겠어요? 오기를 좋아하겠어요, 안 오기를 좋아하겠어요?「오기를 좋아합니다.」노, 노, 노!「예스, 예스, 예스!」*케이 엔 오
더블유(KNOW)가 아니라 엔오 (NO)라구요. 엔오, 엔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미국이 망하게 됐어요, 흥하게
됐어요?「망하게 됐습니다.」민주 주의가 끝장나고 뭐예요, 무슨 주의? 실리주의는 끝장나는 거예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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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한 거예요. 아담 스미스 이놈의 자식이 미국을
망쳤어요.
자, 오늘 주일날 예배를 몇 시간 봤어요?「네 시간입니다.」이게 다 필요한 얘기라구요.
결론이 부모의 나라, 형님의 나라만 되는 날에는 모자협조시대가
아 니고 부자협조시대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없더라도 세계는 살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어머니는 다시 얻어오면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부자관계, 가인 아벨을 찾는 놀음을 했어요. 어머니 아버 지를 세우는 놀음이에요. 어머니 배속에 가인 아벨의
쌍둥이를 뱄어요. 어머니 배속의 자궁 가운데 아시아 대륙과 남북미 대륙이 있는데, 이 것이 싸우게 되어 있어요. 기독교문화권과 일본이 투쟁할 수 있는
것 을 평화로 이끄는 일은 선생님이 아니면 안 돼요. 그러면 어디를 중심 삼고 하느냐 하면 태평양 한복판이에요.
미국이 아벨이고 남북미가 기독교니만큼 아시아가 맨 맏아들이에요. 가인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 기독교문화권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하와이, 일본하고 미국이 하나되어 가 지고 도서국가를
하나 만들게 될 때는 세계 국가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남북미에서 활동을 해 가지고 아시아에 그것을 갖다 심어 놓 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육지에서부터 해양에 들어와 가지고 육지로 환원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바다에서 부터 말뚝을 박아 가지고 육지까지 꿰매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이 망했지만, 망한 일본이 어머니 자리에 있어요. 영국이 어머 니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영국 대신 일본이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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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의 하와이를 하늘나라의 도서국가로 세우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하와이 섬은 아시아 대륙, 미 대륙, 어느 나라나 안 와 있는 백성이 없다구요. 다 와 있어 요. 거기에 네 섬이 있는데, 일본도 네 섬으로 갈라져 있어요. 그래서 한 나라에 책임져서 전부
맡겼다구요.
그래, 주체 대상관계를 맺는 거예요. 이 하와이하고 일본이 하나된 다고 할 때는 미국은 어떻게 해야 돼요? 반대하고
싸워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환영해야 됩니다.」환영을 어떻게 해요? 하와 이 사람 뒤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앞에 가야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 해요? 앞으로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
씀하심)
일본한테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이길 겁니다.」푸! (웃음) 일본 이 어머니 나라이기 때문에 피와 살과 뼈까지도 하와이에 뿌려야 돼 요.
낳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은 천사장 입장인데 장자의 자리 이니 그것을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반대했다가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장자의 권한이 완전히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일본은 어머니 국가입니다. 미국은 장자의 국가라구요. 그러니까 아들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어머니의 뒤를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래야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전통이 없지 요? 그러한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모든 어려 움을
다 극복하고 여러분에게 그 실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반이 하와이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립 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 아이구, 일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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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들이 또다시
진주만을 점령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점령이 아니라
구요.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장자를 참사랑의
기반에 연결 시켜 주기 위한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미국은 어머니의 전통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와이가 어머니의 전
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게 되면 세계 를 지배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두 부모로부터 아들딸이 세계 로 번식되는 거라구요. 하와이에서 파더를
중심삼고 미국, 일본, 그리 고 한국이 하나되지 않으면 6대주를 살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부터 세계를 대표하는
유엔 나라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알 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이제 가면 출발해야 돼요. 이제 16일 에 여기를 떠나서는 시카고에…. 시카고는 옛날에 나쁜 사람들이 있던 곳 아니에요? 씩씩하게 했다고
지금 씩씩하게 하고 있어요. 시카고를 통해서 하와이에 가 가지고 나라를 찾기 위한 운동을 하는데, 미국에
있는 여러분과 세계 통일교인들이 여기에 주목을 해 가지고 보조를 맞 추지 않고는 지상․천상천국의 해방 통일권
세대의 공신이 못 되고 탈 락되는, 슬픔의 역사 과정에 지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다구요.
한국에서는 지금 국가권을 통일하기 위해서 모든 축복가정이 입적 수련과정을 거쳤어요. 그래서 한국을 하나 만들게 되면 일본과 하와이, 도서국가를 하나
만들고, 미국은 유엔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부 모와 장자가 세계문제를 해결하여 하나님 앞에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섭리를 다 하는 거예요.
그 위에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된다구요. 누구를 통해서? 참부모 를 통해서예요. 그래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권한을
가진 하나님의 자유 행동을 통해서 선생님이 이제부터, 2001년부터 2007
년까지, 아니면 2010년까지 세계문제를 다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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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7년에 끝내느냐, 10년에
끝내느냐? 이제 3년이에요,
3년. 3년 동안에 하느냐, 7년 동안에 하느냐? 이제 4년이 지나갔거든요. 그러니
까 2000년까지 들어가잖아요? 그러니 3년 남았어요. 3년에 하느냐, 7 년에
하느냐 이거예요.「3년에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소유권을 가져서는 안 돼요. 왜? 타락 안 했으면 모든 소유물은 하나님 것입니다. 4차 아담권시대는
본연의 아담권이기 때문에, 거기의 소유라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축복받고 나서야 그걸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축복받은 가정과 축복받은 나라가 없 어
가지고는 상속을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입적 수련을 받았지요? 그게 뭐예요? 그게 리레지스 트레이션(registration)이지요? 그게 뭐예요? 3시대라는 말은 스리 스 테이지(three stage), 이렇게
말해야 된다구요, 스리 스테이지 피리어 드(three stage
period). 그 다음에 대전환이에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축복이에요, 축복. 축복이
성약시대의 사명 이라구요. 그래, 그것이 뭐냐? 대전환 사위기대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
담 입장에서, 사위기대 뭐예요?
입적이에요. 타락하지 않고 본연적인 입적이 됨으로 말미암아 종족․민족․국가 전체가 다…. 사위기대 입 적 대전환 통일 축복식이에요. 다 들어가는 거예요.
금년 10월말까지 성인들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10월 14 일
되기 전까지 소생 장성의 제일 높은 계급의 성인들 제자들을 축복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12월말까지 전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래, 축복받은 패들은 어떻게 되느냐? 전부 지상에 옵니다.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 전부 다 자기의 종족을 중심삼고 가정적 메 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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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민족이 애급을 출발할 때 모든 전체 일족이 동원되어 가던 거와 마찬 가지로 축복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돼요. 축복받으라고 강요해서 축복 받아 가지고 새로운 천국, 지상지옥과
영계를 해방한 그 세계로 들어 가는 거라구요.
애급을 떠날 때 자기 일족의 목을 매던가 해서 강제로라도 끌고 나 갔다구요.
영계가 전부 다 축복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낙원과 지옥 을 철폐한 거예요. 낙원에서 예수가
혼자 살았다구요. 상대권을 갖춤으 로 말미암아 낙원과 지옥을 철폐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땅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선조들은 후손이 잘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축복받은 여러분 이 잘못하면 병 주고 약 주고 해 가지고 데려간다구요.
여러분의 타락한 행동을 그냥 놔두면, 자기 일대에 그런 것을 주변
의 일족이 책임져야 할, 전체 나라가 책임져야 할 이런 시대에 들어왔 기 때문에, 자기 일족만이 나라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까지 피해를 입힐 것을 염려해 가지고 빨리 데려가서 영계에서
십배 백배 고통을 주어서 탕감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빨리 처리를 안 해주면 사탄이가 그 꽁무니를
붙들고 따라오는 거예요. 사탄의 족속이 자기 축복받은 후손 가운데 생겨난다는 거예요. 개인의 피해가 될 뿐이지만 둬두면 전부에게 피해가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간부 되는 사람들이 많이 암에 걸려 죽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에이즈 병은 안 걸리겠지만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이런 일 들이
문제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래, 이제는 구원섭리가 없어요.
구원섭리는 탕감 구원인데 탕감이 없는 시대니만큼 직접 처벌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즉각적 으로 추방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권
내에서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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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제한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빨리 처결하기 위해서
영계에 서 많이 데려간다구요. 이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주의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속여 가지고
별 의별 짓을 다 했지만 자기 조상들이 와서 다 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 문에 부처끼리 하나 안 되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축복을
이용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 간나 자식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을 이제 회개해야 됩니다.
영계 육계가 축복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상대이상의 축복받은
부 부가 없는 낙원과 지옥 세계를 완전히 해방한 거예요. 완전히 없어졌 다구요. 그러니까 전통적인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그곳에는 사탄이 영 원히 침범할 수 없어요. 부모님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알겠 어요?「예.」타락을 확실히 알고 더러운 핏줄을 전환시키는 것이 축복 입니다. 축복은 핏줄을 전환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자손만대 후 대 앞에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핏줄, 해봐요.「핏줄!」*세상적인 핏줄이 아니라 하늘 편의 핏줄이라구요.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설정해 놓았던 모든 경계선을
다 지워 버리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엄청나게 천국과 지옥문이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천국과 지옥이 하나되는 거예요. 지옥 갈 수 있느냐, 천국
갈 수 있느냐 를 확실하게 알아서 사탄 핏줄을 완전히 청산하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위하는 생활을 함으로써 천국에 입문한 나 자신을 완전히 증거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사탄세계와 완전히 격리해 가지고 천국에 들 어가는 거예요.
여러분과 선생님이 다른 것은 뭐냐?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혼자
살 더라도 전부 다 성별하고 환경을 깨끗이 안고 자고 산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얼마나 복잡해요? 어디에 가 앉으나 서나 성별하지만 여러분 은 그것을 몰라요. 그것을
땅 위에서 정지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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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원히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낙원까지도, 사탄이 끌고 갈 수 있는 낙원과 지옥까지 다
허 물어 버린 것입니다. 낙원과 지옥을 넘어서 천국 갈 수 있는 가정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가정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 천 국.
그래, 3대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 을 중심삼고 급은 넷이지만 단계는 셋이에요.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 야 돼요. 보호해야 돼요. 손자가 태어났으면 2대, 어머니 아버지와 할 아버지 할머니가 보호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기 아들딸하고 손자, 2대를 보호해야 된다는
거예요. 또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을 맞추는 손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
놓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하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는 자동적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를 사랑
하게 되면 아들딸도 자동적으로 사랑하는 거예요.
미국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중요시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중요시해야 돼요. 그런 가정이 안 돼 있잖아요? 그런 가정이 하나도 없어요. 기가 찬 일 이라구요.
가정이 센터예요. 나라도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 부, 아들딸까지
4대가 확대된 거예요. 세계도 그런 거예요. 어느 나라 든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까지 4단계예
요. 자기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한 교재 교본의 형태를 만들기 위한 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세계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야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모여 있는 영계에 가서 자동적으로 하모나이즈 된다구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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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
늘땅을 대표한 우리 가정이다 이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해방된 제4차 아담권 지상․ 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말을 들어도 알지 말지 한 것을 선생님이 진리를 찾아 가지고 이렇게 행할 때까지 얼마나 수고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 빚을
무엇 으로 갚겠어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거 예요. *알겠어요?「예스.」
그리고 세 번째는 여러분의 그러한 결과로 말미암아 천국으로 연결되는 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의가 없어요. 얼마 나 빚진 것이 많아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
주의 8단계로 하나님과 참부모한테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의 일생에 그 빚을 다 갚을 수 있겠어요?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여러분의 일생은 너무나 짧은 것입니다. 그 짧은 일생에 있어서 그 빚 을 어떻게 다 갚을 거예요? 다 못
갚는다구요.
그러니까
항상 감사하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칸셉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6천년 동안 닦은 기반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과 참부모가 얼마나 감사해 요? 그 어떤 것으로도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생활을 다 하지 못하면 영계에 가서도 탕감의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 니다.
이 땅 위에서 어떻게 탕감을 다 치르겠어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이 모든 섭리역사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스.」
어느 누구도 참소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그러한 내용을 받아들이
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것은 틀림없는 결론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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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알고, 사실 이번에 하와이 섬들을 배치하고…. 낙원과 지옥 도 철폐해야지요? 이걸 다 철폐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새해 13일에 아 무것도 거리낌이 없는 해방된 자리에서 하나님이 즉위하는, 왕좌에 취 임하는 식을 거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꿈같은
얘기인데, 얼마 나 놀라운 사건이에요?
그러한 시점에 여러분이 동참해 가지고 직접 참부모님으로부터 말씀 을 듣고 그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이런 기간을 지내 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고, 다시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알 겠어요?「예.」
여러분이 청산해야 돼요, 전부 다 깨끗이. 그래서 여러분의 과거를 기록해야 돼요, 틀림없이. 양심에 가책이 없게끔 기록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일생도 청산해야 되고, 영계를 위해서도 청산해야 됩니다. 두 세계를 청산해야 된다구요. 한 점의 얼룩이라도 남게 되면 여러분
이 영계에 가서 장애물이 됩니다. 그렇다고 영계에서 탕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 위에서만 탕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땅과 영계를 위해서
탕감한 다음에 축복가정의 중심으로 설 수 있습니다.
통일교인들은 그러한 칸셉을 가지고 그 식전에 참석해야 되겠다구 요. 알겠어요?「예스.」얼마나 두렵고,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고마운 때냐 이거예요! 역사에 있어서 한
번밖에 없는 때라구요. 한 번밖에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렇게 알고, 심각하게
걸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걸러야 되겠다 구요. 원래는 부모님 앞에 전부 다 보고해야 되는데 보고를 안
받겠어 요. 대신 기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통과하고, 청산한
것을 하늘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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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해 주리라고 믿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그대로 실천해서 그 날을 좋은 기념의 날로서 남길 수 있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 말씀을 폐하겠 다구요.
모든 것이 영계에 기록된다구요. 청산을 그래서 해야 된다구요. 이 제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갑니다. 선민
시대가 지나가요. 가정으로 돌아간다구요. 문 씨 가문과 가정
전체 를 버리고 가인세계의 아들딸, 나라와 세계를 더 사랑해 나왔던 이 모 든 전부가 이제 끝났기 때문에, 자기의 일족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전 체가 합해서 사랑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에 돌아가는 데 있어서 불편한 모 든 전부는 여러분이 전부 다 협조해 가지고
편리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한다구요. 그것이 여러분 시대의 책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조국으 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럴 수 있어요?「예스.」(*부터 영어
로 말씀하심) (박수)
나라만 하나 만들면 말이에요,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선생님 은 남북이 하나 안 되더라도 유엔에 있어서 나라를 만들기 때문에 그 것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하나님을 해방하더라도 걸릴 데가 없게끔 되었기 때문에 다 해방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오늘 저녁에라도 죽으면 선생님이 말한 것이 사실인 지 아닌지 영계에 가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직접 안다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예스.」성자들이든 기독교의 성인들이든 모두가 지상에 내려 와서 선생님과 그 환경에 협조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선생님 말을 전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 아이고, 못난 사람이
통 일교회 믿는다.’ 그랬지만, 이제 보라구요. 이번에도 크리스마스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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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와 평화세계 실현
무나 참석하게 안 돼 있어요. 내가 어머니보고 다 불러오지 말라고, 교 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2세들 중심삼고 부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참석시키지 말라고 지시했어요.
주일날 아침에 경배식을 하고 교회가 지시하는 것을 생명시하지 않 던 사람들은 점점 멀어질 거라구요. 아벨 가운데 교회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사탄세계를 사랑해 왔기 때문에, 도리어 내적으로 불신하는 사람들보다도, 믿는 1세의 아들딸들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 못 해 가지고 교회에 덜 나온 사람들보다 사탄세계의 청년들이 더 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바꿔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떨어진다
는 거예요. 자기가 믿고 2세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행동을
못 하는 사 람은 아무나 참석 못 시켜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앞으로 돈이 많으면 교회에서 열심히 한
사람을 누구보다 잘살게 해줄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선생님 으로 보나요, 말만 하고 안 하는 선생님으로 보나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탄세계까지
교육시키고 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자기 직계의 아들딸들을 돌보지 못했어요. 지금은
여 러분을 돌볼 수 있는 때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직계의 아들딸까지 돌 보지 않고 고생시키고 여러분을
돌보았다는 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 어요? 그것이 말만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들딸들 집을 사는 데 여러분이 후원해서 도와주라 는 말을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안 도와주면 누가 도와줘요? 같이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혜택 받을 수 있는 좋은 유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해야 될 때가 왔기 때문에
내가 가까이 있는 사람들한테 집도 사주고, 과거에 별의별 일을 해 나왔다구요. 크 리스마스 시즌이 되든가 정월 초하루가 되면 될 수 있으면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을 선물도 사주고 대접해
온 거라구요. 그게 점점 커 갈 거라구요, 이제. 탕감시대에 수고한 사람들은 하늘의 축복이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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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틀림없이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 요. 왜? 첫째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 다음은 참부모를 해방하 기 위해서, 그 다음은 하나님의 조국, 나라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하나 님과 참부모와 그 조국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아멘!」불평이 있어 요? 아무리 백번 천번 죽더라도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됐는데, 여기
에 주저할 바가 뭐가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를 한번 해 보자! (박수) (경배)
다음 주에는 못 본다구요. 이제는 미국에서 욕먹는 것도 싫어졌어요. 싫어졌다구요. 옛날에 미국에서 핍박받고 다닐 때 테러단들이 와 지키
던 것 이상 싫어져 간다구요. 이제는 고향에 돌아갈 때가 온 모양이지 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부모님이 사랑하던 이 땅과 이 지역을 여러분 의 사랑을 합해서 그 이상 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미국에 소망이 있지, 그 이하가 될 때는 미국은 점점점 후퇴할 것입니다.
일본 대표로 왔는데 이리 오라구.「예. (유정옥)」하와이를 이제 책 임질 텐데, 여러분을 대해서 일본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내가 데리 고 다니니만큼 그것을 알고, 그 전통에 지지 않게끔 결심하면서 만세 를 하면 좋을 거라구요. (만세삼창) *
*여기에 참석한 모든 분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이어폰과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어요?「예.」오늘밤에 이렇게 열렬히 환영해
준 데 대 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 할 말씀은 영계에서 살아가는 내용으로, 여러분이 영계에 가더
라도 수련 받아야 할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상에 있어서 여러 분 종교 지도자들, 미국의 유명한 교역자들이 모여서 이런 말씀을 듣 고 알고 간다는 것은 영계에 가서 자랑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특 별히 마음을 열어 가지고 조용한 가운데 내용을 이해해 주기를 부탁드 리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시작하자구요.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이처럼 뜻 있는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누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 다.
연합회를
창설한 이래 연합 발전을 위한 회원 여러분의 노력과 수고
2000년 12월 16일(土), 메리어트 호텔(미국 시카고).
* 이 말씀은
제5회 참가정 가치 실현운동 시상 및 만찬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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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이 자리를 빌려 치하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인은 믿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평화와 인류의 이상사회 건 설을 위해 지도자 여러분이
화해와 통일의 의지를 세워 평화세계를 이 루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본인은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과 격의 없이 평소 본인이 생각해 온 ‘ 참된 가정과 나’ 라는 제목으로 말씀하고자
합니다. 참된 나라는
남자 와 참된 나라는 여자 두 사람이 참된 가정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인류는 두 사람, 남자 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복잡한 문 제도 두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참된 두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참가 정 완성은 모든 인류와 세계문제 해결의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에서부터 참된 가정이
참된 국가와 참된 세계로 연결됨으로써 평화세 계, 이상세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 참된 가정과 나’ 는 어떠한 가정과 나이며, 우리가
해결해야 할 내용들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선한 세계인지 악한 세계인지 묻게 된다면, 누구나
다 악한 세계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 악한 세계일까 요? 전세계
역사가 한 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전부 전쟁사로 이루어진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전쟁을 통해 싸운다는 사실은 뭐냐? 하나의 평면적인 기준에서 같은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이 서로 싸우게 된다면 이것들은 반드시 떨어지 게 마련입니다.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가 악하다면 우리나 라도 악하다는 말이며, 그 나라 사람도, 우리 자신도 악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살펴보면 우리의 몸 마음도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
184 참된 가정과
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싸움의 기원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운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 자신이 평화의 기지를 갖지 못하게 될 때에는, 아무리 가정이
평화롭고 나라와 세계가 평화롭다고 하더라도 나 자신이 분쟁하는 환 경에 있어서는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1차, 제2차, 제3차 세계대전도
종전이 되고, 또 휴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의
몸 마음을 중심삼은 이 싸움은 자고로 역사를 통해 지속되어 왔으며, 현세는 물론 미래에 까지 계속할
수 있는 싸움인 것을 우리는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싸움을 어떻게 멈추게 할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런 문제를 중심하고 생각해 볼 때, 우리 몸 마음의 싸움은
왜 이렇게 역사성을 띠고 계속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었다 할 때, 죄지은 사람이 그 일을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죄지은 자체를 하나님이 책임지고 간섭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 마음이 싸우는 기원지가 어디입니까? 우리 생명은 부모로 부터 이어받고, 또 그 부모로 올라가게 되면 제1대 우리 인류의 조상 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즉 제1대조인 아담 해와, 그 부부의 사
랑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생명의 기원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
리의 생명이 출발하기 전부터 이런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보게 되면, 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가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생
185
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의 사랑이 기쁨의 사랑이 못 되고 상충적인 사랑의 기원이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생명의 뿌리를 내린 우리 인간 자체들의 분 쟁은 거기서부터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쫓겨난 상태에서 인류의 조상이 자녀를 번식한 것은 사실입니다. 쫓아낸
아담 해와를 따라가서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줄 리 는 만무합니다.
누구 밑에서 결혼식을 했겠느냐고 생각할 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수하에서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우리는 긍정하지 않을 수 없습 니다. 타락은 사탄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유인되었고, 유인된 해와가 아 담을 유인함으로써 벌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선조 되는 아담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관계를 맺게 될 때, 기쁨의 관계가 아니라 상충적인 관계에 의하여 우리 인류 의 시조가 시작되었으므로, 그 관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우리 인간 도 몸 마음의 투쟁의 기원을 연결시키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은 무엇
보다도 이론적인 것입니다.
타락은 음란으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치 않은 사랑
관계로 말미암아 사탄과 더불어 하나되어 선한 조상이 못 되고 악한 조상이 되어, 악한 사랑과 악한 생명과
악한 혈통의 뿌리를 갖게 되었 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모든 인류의 타락한 후손들이 가정 을 넘어서 종족을 넘고 국가․세계까지 발전한
오늘날 60억 인류는 모두 사탄의 후손이요, 악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 가운데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간부(姦夫) 된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 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186 참된 가정과
나
그러면 이 뿌리를 어떻게 청산 짓느냐? 사탄이 사랑의 뿌리를 어디에 내렸느냐? 인간의 육신에다 뿌리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마음세계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몸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만약에 타락을 하지 않았더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자연적인 이치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대하는 양심의 플러스와 이에 반대하는 육신의 플러스가 상충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투쟁의 역사 가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우리는 확실히 인정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이리하여 선악의 분립역사를 하여 전환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적이어서 전체를 위하는 길을 취하며, 사랑과 평 화를 위하는 길을 취하는 반면, 사탄은 사적 입장을 취하며 전면적으 로 선편을 파괴하려는 입장을 취하여 증오와 투쟁으로 영원히 인류를 하늘
편으로 가지 못하게 하늘과 지상세계를 망치려 하고 있는 것입니 다.』(박수)
『하나님은 사탄 편으로 돌아간 인류를 선한 입장에서 칠 수 없으므로 인류를 찾기 위하여 하늘 편이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취하고, 사탄 편은 치고 빼앗기는 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탄은 사적 인 것을 중심하고 증오와 투쟁으로 하늘을 망치기 위한 파괴를 역사를 통하여 해 나오며, 하늘은 반대로 공적인 입장에서 사랑과 평화로 재 창조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말세가 되면 사탄이 영적으로 인류를 지배하여 존경받던 입장을 하늘 편에 빼앗기게 되므로, 신이 없다 하는 무신론을 제시하여 인본주 의와 물본주의, 공산주의의
출현을 도와 하늘 편 우익과 사탄 편 좌익 의 투쟁을 세계적으로 전개하였으나, 하늘 편 승리로 2차대전 이후에
187
기독교문화권의 승리와 평화의 세계로 전환하는 대 변혁시대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는 개인주의 왕국시대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바라
는 하늘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켜 놓는 프리 섹스 시대, 부모 부정시대 요, 부부 부정시대, 자녀 부정시대이며,
호모 레즈비언이 이상가정을 찾아오는 하늘 편을 완전히 파괴하는 지옥 지상시대이니, 하나님은
이 를 천국으로 전환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의 재림역사인 것 입니다.
그리하여 메시아는 참부모로서 몸 마음 통일,』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
『부부
통일, 자녀 통일을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의 가정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어떻게 부부가
통 일될 수 있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전세계적으로 지금 사적인지 공적인지, 물질이 먼저인지 정신이
먼저인지, 혹은 유물론인지 유심론인지, 관념인지 실재인지, 진화론인 지 창조론인지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을 밝혀
내야 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동물세계를 보게 될 때 태어날 때에 눈이 먼저
생겨납니다. 그 눈 자체는 물질 그 자체입니다. 그 눈이
태어나기 전에 태양이 있는 것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그
눈, 물질 자체는 몰랐지 만 태어날 때에는 그 물질 자체보다 먼저 안 자리에서 태양을 볼 수 있게 태어났습니다. 알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물질인 그 눈 자체가 공기가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벌써 공기
안에 는 먼지가 날 것을 알고 눈에 스크린한 눈썹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188 참된 가정과
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 자체는 몰랐지만 벌써 증발되는 복사열이
있음을 알고 눈에 눈물샘을 두어 방어하게 한 것입니다. 본래의 물질 자체는 몰랐지만 생기기 전에 알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걸 부정할
수 있어요? 간단한 말이에요.
『두 눈썹과 코 아래에 파인 두 갈래의 골도 이마에서부터 흘러내리 는 땀방울이 눈이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주기 위해 미리 알고 그렇게 창조된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결론을 지어 보면, 여기서 우리는 사유와 존재, 정신과 물질, 관념과 실재, 유신론과
무신론, 창조론과 진화론이 논쟁하는 문제의 해결을 보 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히 신에 의하여 창조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리하여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원하는 ‘ 참된 가정과 나와 세계’ 를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박수)
『그러면 지금부터 타락 후에 내 주변에 대한 복잡한 관계를 밝혀 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몸 마음을 두고 볼 때, 몸은 지옥의 기지가 되어 있고
양심 은 하늘나라의 기지가 되어 있다는 두 세계의 분기점을 갖고 있는 인 간인 것을 몰랐습니다.』
지옥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나에게 있다는 거예요.
『이런 자리에 서 있는 나 자신을 두고 볼 때, 몸이 마음을 끌고
다 닌다는 것입니다. 몸이 마음을 자유자재로 역사를 통해 끌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양심이 강하게 된다면 자연히 하늘로 돌아가기 때문 에 세계는 벌써 하늘 앞에 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가 가장 무서운 원수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189
『또한 이 양심보다도 육신이 양심을 끌고 다닌다는 것은 타락할 때 에 사탄과 관계 맺은 거짓 사랑의 힘이
타락할 때의 양심의 힘보다 강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푸는 것은 선악의 출 발과 섭리사와 인류역사의 미지의 인생문제에 중요한 해결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와 같은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를
내 버려둘 수 없으므로 육신이 양심을 끌고 다니는 힘을 약화시키는 작전 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 하늘이 움직이는 그 구원적인 체제를 세우는 것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과거도 종교, 현재도 종교가 필요한 것입니 다. 전세계의 문화권이 다른 배경을 따라 여러 종교를 세워서 몸이 마 음을 끌고 달리는 것을 어떻게 약화시키고 제거시키느냐
하는 것이 종 교의 목적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신앙자들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의 진정한 목적을 아무도 모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타락이 없었다면 종교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종교가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 종교를 통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마음을 끌고 다니는 이 몸뚱 이를 쳐서 약화시키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탄 편인 몸을 마음이 정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 의 섭리관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종교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기독교를 믿음으로 천당
에 가고, 불교를 믿음으로 극락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녀가 들어가게 되어 있 는 것입니다.』(박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담 해와의 가정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혈족이며,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
190 참된 가정과
나
입니다. 그런 가정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양심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 육신을 쳐야 되는 것입니다. 양심을
해방시켜 양심이 육신을 자유자재로 끌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가 해야 할 내용이 무엇이겠습니까? 몸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싫어하는 것은 ‘ 금식을 해라!’
,』
이거 좋아해요?
『그리고 다음에는 ‘ 봉사를 해라!’ , 그리고 ‘ 희생해라!’ ,
그뿐 아니라 나중에는 ‘ 제물이 되어라!’ 하는 것입니다. 제물은 피를 흘리게 마련이 며, 생명을 바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다’ 고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준 것도, 육신이 사는 그대로 가면 지옥 에 가는 것이요, 육신을 죽여 양심의
해방권을 취하여 가면 천국에 간 다는 말인 것입니다. 우리 몸을 완전히 굴복시켜서 양심이 절대적인 주체의
자리에 서게 되면 우리 양심은 하나님같이 무한한 욕망과 무한 한 희망을 갖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역사시대에 수많은 종교가 있었고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그
종교 지도자들과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육신을 완전히 점령하여 무(無)의
상태에서 양심을 가지고 본연적 기준에서 하늘과 상대할 수 있는 자리의 해방된 인간이 못 되었습니다.』
한 사람도
못 되었어요.
『우리 타락한 인간은 거짓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돌감람나무가 되어 버리고 참감람나무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
191
심삼고 뿌리를 내려야 할 인간이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를 내렸 기 때문에 돌감람나무가 되었다는 이 사실을
어떻게 청산해야 할 것인 가? 이것이 오늘날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인류가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숙명적인
과제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숙명적이에요, 숙명적.
『여러분 자신들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의 양심은 여러분의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양심은 나에게 있어서 부모보다 더 가까 운 자리에 존재하므로, 영원한 참사랑을 갖고 영원히 하나님의 품에 품기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부모들은 결혼을 했어도 나누어지는 일이 있지만, 양심은
나 를 중심삼고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와 더불어 같이 존재하여 나를 사랑하면서 영원히 하나님의 참자녀로서 해방시키고자 하는 것이 그 사명이었다는
것입니다.』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왕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귀한 것을 하나님이 보장시켜 주었는데 그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이 우리 인간의 이 몸뚱이라는
것을 알 아야 돼요.
『양심의 세계에는 스승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의 문교
부장관이 양심을 교육하자고 선포했다는 말을 들어 봤습니까? 양심이 본연의 길을 갔더라면 내가 일생 동안
가야 할 길을 확실히 알아서 틀 림없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다 가르쳐 주고 인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 양심을 중심삼고 볼 때, 양심이 모든 내 일생의 것을
다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그곳에 컴퓨터와 같은 것 이 있으므로 지상에서 되어진 모든
사실이 역력히 기록된다는 것입니 다.
내 양심이라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딸이 되기 위해,
192 참된 가정과
나
그런 흠이 없는 자녀가 되게끔 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 랐습니다.』
어떤 나라의 왕보다도, 어떤 나라의 교주보다도 더 귀한 것이 양심
이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있어요? 어차피 다 가는 것입니
다.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면 대번에 이름을 알게 되어 있어 여러분 의 일생뿐만 아니라 수천 대의 선조들도
일순간에 알 수 있는 것입니 다.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이므로 양심에 배치되는 내용을 남 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스승이
필요 없어요.「아멘.」(박수) 고맙습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 아무리 고명하신 분이라도 여러분이 양심 이상의 사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의 양심은 운행하는 배에 있어서 컴퍼스(나침반)와 마 찬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할 때에 상대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혹은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열 배, 백 배
더 낫기를 바 라느냐고 물어 보면, 서슴지 않고 백 배, 천
배, 가능하다면 만 배, 억 만 배 더 낫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양심의 욕망은 최고의 참사랑을 구하고 절대적 중심자를 점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도, 우리 후손들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하나님 앞에 해보아도 하나님도 같은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욕망과 욕심을 다 이룬다는 가망이 없지요? 한국
193
의 한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고, 아시아 전체, 더 나아가 세 계의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것이 양심의 욕망인 것입니다.
역사 이래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은 양심의 욕망은 달성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심 보자기가 얼마나 큽니까? 양심의 키가 얼마나 커요? 양심이 하나님을 점령했다 할 때 그것으로 끝날 것 같아요? 하나님보
다 더 큰 것이 있다면 그 더 큰 것을 점령하고 싶어하는 것이 양심의 욕망이겠어요, 아니면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욕망이겠어요? 하나님보 다 더 큰 것이 있다면 그 더 큰 것을 점령하고 싶어하는 것이 양심의
욕망인 것입니다.
그러면 양심의 욕망이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우주에서 최고
의 것이 있다면 그 최고의 것도 점령하고 또 점령하려고 하는 방대한 큰 보자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양심의 보자기는 얼마나 크겠어요? 인간의 양심의
보자기와 하나님의 양심의 보자기를 비교하게 되면 어느것이 더 크겠 어요? 하나님의 양심의 보자기가 인간들
것보다 크다면, 그 보자기로 무엇을 할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점령하고 싶은 것은 크나큰 인간의 참사랑에 대한 욕망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시라면 혼자 있어서 외롭겠어요, 행복하겠어
요? 여러분이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아내가 죽고 혼자 살게 되면 불쌍 해지는 거예요. 사랑의 대상이 없으면 불쌍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하겠어요, 필요하지 않겠어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혼자 는 외로운 것입니다.』
194 참된 가정과
나
*그렇게 생각해요? 그거 사실이에요?「예스!」나는 모르겠다구요.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웃음) 지금부터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인간은 돈이 없어도 외롭고, 지식이 없어도 외롭고, 권력이 없어 도 외롭지만, 하나님은 돈이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 요 없습니다.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어요? 지식의 왕, 권력의 왕, 창조 의 왕입니다. 다
할 수 있는데 할 수 없는 것은 사랑이에요. 사랑은 상 대가 없으면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
더라도 혼자서는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역사는 끊어지고 가정이상, 민 족․국가이상은 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
을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은 참사랑의 왕이시고 주인이십니다. 만일
참사랑의 왕 되시며 신랑 되신 분이 하나님이라면 상대자 되는 황후가 필요하다는 말이 절대적인 원리라는 것입니다.』(박수)
우주가 없어져도, 이 말씀은 진리 중의 진리로서 천지가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박수해서 고마워요. 하나 님도 좋아했을 거라.
『그러면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그분 앞에 참사랑의 상대 될 수
있 는 분이 누구이겠느냐고 묻게 되면, 그것은 참된 인간이라고 할 것입 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에 일체가 될 아담 해와였다는 것입니다.』(박 수)
그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이 문제예요, 타락이.
『여러분은
돈을 필요로 하고, 지식을 필요로 하고, 권력을 필요로
195
하지만, 아내가 없다면 다 허사예요. 남편에게는 아내가 필요하고 자식 이 필요하고, 아내에게는 남편이
필요하고 자식이 필요한 거예요.』
이것이 없으면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아내와 남편이나 자식이
없게 되면 가정이 없어요. 가정이 없으면 국가 존립도 없다는 거예요.
절대 필요요건이 가정입니다. 이것을 무시하는 나라는 망해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이것을 무시했다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고해요. 부 처끼리 재미있게 사는 것이 가정이 아니에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 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참사랑의 대상이 사는 곳이 가정이라는 곳입니다. 양심의
욕 망을 꽉 채울 수 있는 참사랑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그 하나님 의 참사랑의 상대인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그 참사랑 안에서 아들 딸을 가져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그 참된 가정이야말로 하나님의
참 사랑을 중심한 지상천국의 첫출발의 기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몰랐 습니다.
우리 인간도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몇천만배, 무한대의 가치
있 는 존재로 나타나기를 소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기 참사 랑하는 상대가 무한한 가치의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참된 인간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런 남자와 여자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해야 할 바로 아담 해와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몰랐다 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높은 양심의 욕망이 주어진 것은, 하나님이 주체이면 인간
이 대상의 자리에 서는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 이 아닙니다, 분신. 하나님과 또 다른 별개의 인격자라는 것입니다. 그 럴 수 있는 대상 앞에 하나님이 몇천만배의 가치적인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욕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허락하여 주 신 양심의 참사랑에 대한 욕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 이상으로 바라던 참된 사랑, 위대한 참사랑을
196 참된 가정과
나
중심삼고 인간과의 참사랑 관계를 맺어 하나될 수 있는 신인애 일체 (神人愛一體)의 가정을 이루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천국이니 지옥이니 염려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천국으로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인간의 참사랑
이 하나의 주체적인 참사랑과 대상적인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한 점에 서 출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다른 두 사랑 의 출발이 되는 두 사랑의 방향과 목적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인간과 하나님의 바라는 절대적인 이상세계는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두 참사랑이 한 점에서
출발할 수 있기를 바라던 하나님 의 뜻은 타락으로 완전히 정지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
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커요.
『사탄의 사랑을 중심으로 거짓 부모가 생겼고, 거짓 사랑, 거짓 생 명, 거짓 혈통을 이어받은 이런 후손이기 때문에 전부 지옥행인
것입 니다. 천국과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여지없이 지옥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과 관계없어요. 본래는 하나님의 핏줄과, 혈통과 하나되어야 할 것인데, 원수와 핏줄과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타락한
아담 해와를 간섭 못 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여기 종교 지도자들은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영계에
오게 되면 ‘ 내가 지상에서 만나서 똑똑히 가르쳐 주 었는데 왜 여기 왔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육신을 제거시켜 마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양심을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점령해야 된다는 사실을 몰 랐습니다.
양심의
보자기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어떻게 점령합니까? 아무리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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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고 지식이 있고 권력이 있다 하더라도,』교회에 헌금을 내고
부자가 됐더라도 상관없어요.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면 다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해방시키고 해원성사시켜 360도로 해방권을 양심
세계에 놔두면, 그 양심은 자연히 하나님의 참사랑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몸이 없으면 자연히 하나님과 연결돼요. 사탄이 경계선을 만들어
놓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사랑의 보자기와 양심의 보자기 중에 어느것이 더 크냐 하면, 사랑의 보자기가 크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은 사랑으로부터 시작 했기 때문에 사랑의 보자기가 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 하나님도 사랑의 보자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양심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참사랑과 하나되어 살다가 들어가는 곳, 하나님의
참사랑의 혈족을 위해서 준비하여 참사랑을 중심하고 살다가 돌아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 참사랑을
점령하지 못하 면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날을 위하여 수천만 년을 기다 려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사상과 경륜의 등불이 인간들에게 밝혀져서 하나님의 참사랑과 더불어 일체 되지
않는 한, 천국과는 관 계가 없는 것입니다. 참양심과 참사랑이
하나되어서 사는 사람은 천국 에 자동적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니 공자니 무슨 석가모니니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더
라도 참사랑에 하나 못 되면 못 들어가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거짓말
인가. 영계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박수)
미안해요. 이렇게 처음 만나 가지고 선물은 못 줄망정, 크리스마스 전 주일에 경고장을 들이부어서 미안합니다. 한국말로 시카고는
‘ 씩씩
198 참된 가정과
나
하면서
싸워 이기는 것’ 을 의미해요. (환호. 박수)
『참양심과 참사랑에 하나되어서 사는 사람은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 어갑니다.』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들어가요. 그래, 종교를 믿고 몸 마음이 하나 되었어요? 하나님과 같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잖아요?
『예수님을 믿고도 하나님의 참사랑과 결탁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 다. 사탄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분쟁하는 자는 천국에 못 갑니다.
이런 일을 개척하여야 할 모든 종교가 스스로 싸울 때에는 끝날에 다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싸우게
되면 망하게 돼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박수)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모든
종파와 종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일생을 핍박받으면서 여러분을 지 키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아무리 반대해 봐요. 레버런 문은 망하 지 않습니다. 이제는 반대할 대로 다 했지요? 지쳐 가지고 지금 뒤를 돌아보니
교회가 텅텅 비고 종교가 전부 다 파괴돼 나가니까, 할 수 없으니 레버런 문이 필요하지요. (박수) 고마워요.
그래도 싫어하지 않는구만. 크리스마스 전에 이렇게 좋지 않은 말을
자꾸 하는데도. 그래도 좋아하니까 복 받을 가망성이 있어요. 아멘
해 야지요.「아멘.」(박수)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몸을 쳐서 양심을 해방시키는 단편 적인 운동이지, 이것이 구원의 문을 여는 열쇠는 아닙니다. 구원의 문
199
을 여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 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종교를 믿음으로써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사실 육신을
치 는 것입니다. 양심의 해방권을 갖추게 되면 양심의 사랑에 대한 야망 은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양심의 욕망이 하나님보다 높을 수 있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도 사 랑 때문에 못 살고 있으니 하나님도 굴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내가 하는 일을 양심이 먼저 알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알 겠어요?』
어디, 목사님들 대답해 봐요. 어때요?
『양심이 먼저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상대적인 존재이기
때 문에, 남편 앞의 아내와 마찬가지로 개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먼저 안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이며 한 몸뚱
이인 것입니다. 혼자서는 상대적 이상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상이니 사랑은 혼자 못 이루어요. 영원히 못 이루어요. (박수) 하 나님의 분신과 같아 가지고는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하나님이 ‘ 야, 아담아! 너 어디 있느냐?’ 먼저 물어 본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상대적인 인격자 로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돌
200 참된 가정과
나
아가는
거예요.
부모가 100살이 되고 아들딸이 나이가 많아서 80세가 되게 된다면, 아버지와 아들은 부자지관계는 물론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박수)
그것 맞아요. 하나님이 누구냐?
우리 인류의 조상이 형제예요, 형제.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수천 대의 인간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아버지이고, 모든 조상들 은 형제예요, 형제.
(박수) 안 그래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 ‘
하나님 아 버지, 아버지!’ 해요? 한 집안이에요, 한 집안. 한
핏줄입니다.
『여자와 남자를 힘으로 비교하면 상대도 안 되지만, 사랑이라는
것 이 개재된다면 아내와 남편이 서로 밀고 끌어당기며 하나되는 것입니 다.』
사랑이 가능하게 하는 거예요. 흑인 백인이 힘으로, 지식으로, 돈으 로 하나될 자신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절대 없어요. *절대․유일․불
변․영원히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인간이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사랑의 존재가 되었다면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절대로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이상적 대상을 미래의 욕망으로 바라면서 하나님은 참사랑의 대 상이 완성되기 전에 이 우주를 만드셨는데, 참사랑의 대상으로 완성된 아담 해와가 그 이상 큰 것을 다시 창조해 달라면 하나님이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이렇게 지은 인간이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가 되는 아담 해와 가 됐을 때는 이 우주보다 몇천배 더 좋은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능 력이 있다는 거예요. 진짜 아멘 해야 돼요. 영원히 아멘 해야 된다구 요. 그런 일을 권고시켜 가지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인간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 인간의 가치가 몇 푼짜리나 돼요?
『우리 양심의 욕망이 아무리 무한한 것이라도 그것을 창조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01
알았어요? 오늘 뭐 교회를 2천
명으로 만들어 가지고 좋아하고 그 러지만, 인간의 욕심은 나라를 줘도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세계를 줘 도 하늘땅보다 더 큰 것을 바라는 인간이라구요.
『이와 같이 무한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대상의 가치로 지 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 자격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 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인간의 생애요, 인류역사의 목적이 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종교를 세워 종교 자체보다는 종교의 주인들이 다시 온다 고 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불교는 미륵불이, 유교는 신공자 가, 회회교는 마호메트와 같은 분이 재림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교파의 왕이 아닙니다. 사랑의 왕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은 두 사랑이 없어요. 절대 하나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교파 사랑해서 싸우고 있는 패들은 망합니다. 망해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하나님의 뼈와 살이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은 참사랑하는 가정․종족․민 족․국가를 형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
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박수)
한 교파가 아니에요. 한 미국이 아니에요. 이 지구성 자체가 문제라 구요.
『그러면 메시아는 어떤 분입니까? 영원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뿌리
로 하고 비로소 지상을 찾아오시어 모든 종교들이 바라는 이상을 완성 할 분이 재림 메시아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주인이
하나예요. 가짜 주인들이 날뛰다가는 다 망해요. 없어진다구
202 참된 가정과
나
요. 인류가 처단해 버려요. 두고
보라구요. 공산당이 전부 다 부르주아 를 추방하려고 하지만, 앞으로는
양심적인 이런 진리를 안 사람들이 그랬다가는 전부 다 추방할 날이 멀지 않습니다. (박수) 경고예요, 경 고.
『그리하여 참부모가 되어 잃어버렸던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다운 생 명과 참다운 혈통을 온 땅 위에 이상가정으로서
찾자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이상적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에요? 아니에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아담가정의 어머니와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아들딸,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갖고, 사랑할 수 있 는 나라의 왕이 되고, 사랑하는 하늘땅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잃 어버렸어요. 그 잃어버린 하나님 앞에 내 교회 복 받겠다고, 내 나라 복 받겠다고 해요? 이 세계, 이 하늘땅을 잃어버린 하나님을 몰라보고 그분 앞에 복 받겠다고 하는 그런 무례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가질 수 있는 참아들딸이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인 인연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참된 가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혈통적인 인연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참된 가정이 없었다는 것입 니다. 이것이
슬픔이에요.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의 인 연을 맺음으로써 우리 몸 마음은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담의 아들딸간에
살육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구원섭리는 복귀섭리
203
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참된 몸 마음이 하나된 아들딸로서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부부, 아들딸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 전히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참가정을 이루어, 신부종교격인 기독교와 연결시켜』
이렇게
반대하는 기독교를 살려 주기 위해 기독교와 연결시켜.
『하나님과 혈연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통일된 가 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다시 편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 의 완성인 것입니다.』
기독교가 신부인데 신부가 어디로 가요? 뭘 하기 위한 신부예요, 이 게? 핏줄이 더럽혀진 것을 끊어 접붙여 가지고 핏줄을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론적인 것입니다. 문
총재 머리가 나 쁜 사람이 아니에요. 바보가 아니라구요. 미국이
바보 취급을 하고 별 의별 놀음을 다 했지요.
『지도자 여러분, 우리나라가, 이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원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
된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 참된 부부가 있어요? 이 가짜 사람들! 레버런 문이 없었으면 벌써 다 망했을 거라구요.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녀가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이 나라에 수가 많아지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이 나라에 와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미국이
이 세계의 중심 국 가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박수)
미국은
기독교 나라로서 제2이스라엘이에요, 이스라엘. 기독교의
204 참된 가정과
나
왕국이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자기 고향산천, 한국이 전 부 다 쓰레기통이 되는 것도 놔두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 이러고 있습 니다. 세계적인 대표국이 삶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 안에 있는 한국이 나 약소국이 다 살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박수) 얼 마나 반대했어요?
오늘 저녁 말씀이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가르치고 있는가 알아 보라 구요, 진짜인가
사실인가.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선진국이라고 자랑 하는 이 미국을 멱살을 잡고 회개하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자신감을 갖 고 나온 것은 하나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한 거지요. 3년 만에 미국을 들었다
놔야 돼요. 나는 그 일 다 했어요. 지금까지 미국이 별의별
놀 음을 다 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요? 그랬다면 회개해야 돼요, 회개! 회개하면 청산되는 거예요.
다시는 나를 부르지 말아요. 다음에 와서는 몽둥이로 후려갈길지
몰라요. 말로 안 들으면 때려서라도 천국 데려가면 됐지요. (웃음) 욕은 보통이에요, 보통이에요. 뭐
대통령들을 모아 놓고도, 난다긴다하는 학 자들, 노벨상 수상자들을
모아 가지고도 욕 잘 하는 레버런 문이라구 요. 났다 하는 사람은 나를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나 한테 다 굴복하고 갔어요.
백인들,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황인종이라고 낮춰 보지 말라구요. 노아의 첫째 아들이 황인종이라구요. 둘째는 흑인이고, 셋째인 야벳이 백인이에요. 폴라 베어! 눈 구덩이에 살던 사람들이 할 수 없 이 영국 해적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으로 말미암아 점 령한 것도 하나님이 키워 왔기 때문이었지, 기독교가
없었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싫은 말을 하면 듣기 싫어해요. 못난 사람은 칭찬하면 좋아하지만
잘난 사람은 칭찬하면 싫어하는 거예요. *사실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 분은 잘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나지 못한 사람들을
205
잘난 사람으로 만들어야 앞으로 희망이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 하심)
『사람도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저 농촌과 빈민굴에 있더라 도 그 사랑하는 주체는 대상이 사는 곳에
가서 같이 살고 싶은 것입니 다. 어떤 곳이든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가서 살고 싶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는 곳이 있다 면 빈민굴도 천국이 되는 것이요, 고위층도 천국이 되는 것이며, 중류 층도 그 어떠한 환경을 넘어서
천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하나님 백성이 천국 가는 거라구요.
『그러면 오늘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여기에 나서서 말하고 있 습니다.』
나 통일교회 교주를 반대한다면 실컷 반대해 보라구요. 내가 질문
한번 할 텐데. 내가 교주라구요. 통일교회 교주예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통일교회 넘버 원이에요.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얼 굴들이 미남 미녀같이
보이네. 시카고 하면 시커먼 곳, 옛날에 마피아 들이 살던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얼굴이 시커먼 줄 알았는데 얼굴 이 희어졌다는 것은 마음이 깨끗해졌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봐요. 그래, 감사합니다! 하나님, 시카고에 복 주옵소서! *「아버님도 훌륭해 보이십니다.」(웃음) 너도 그렇고, 모두 다 그렇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통일교회가 도대체 뭘 하는 곳이에요? 통일교회 패들은 뭘 해먹는
패예요? 가정을 파괴하는 패라고 했고, 나라를 망치는 패라고
했고, 공 산주의가 망하기를 바라고 민주세계가 망하기를 바랐는데, 민주세계는
이제 끝장 다 됐다구요. 부시하고 뭐 고어? 고어예요, 코어예요? 민주
206 참된 가정과
나
주의도
끝이에요, 이제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를 중심삼고 세계 약소국을 대해서 ‘ 민주주
의 확장!’ 하며 돈을 줘도 퉤, 침 뱉게 되었어요.
보라구요. 환태평양권의 나라인 한국도 문제고, 일본도 문제고, 대만 도 문제고,
필리핀도 문제고, 인도네시아도 문제고, 다 문제예요. 미국 도 태평양권에 들어가니까 문제라구요. 일본도 문제예요.
대통령과 수상들이 난리를 당하게 됐다는 거예요. 이제 끝장이 다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잘난 사람이 이제부터 영계에 많이
갑니다. 잘났다고 대가리 흔들고 내로라하던 사람은 다 밤이 되기 때문에 영계 에 들어가요. 낮이 지나고 밤이 오기 때문에, 힘센 사람은 사탄이기 때 문에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레버런 문이 예언한 것이 안 맞은 것이 없고,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이루어 지지 않은 것이 없어요. 여기 시카고는 처음 와서 모르겠지만, 워싱턴 에 가면 ‘ 아이고, 레버런 문이 왜 왔어? 왜 왔어? 무슨 말을 하나?’
이 런다구요. (박수)
놀러 다니지를 않아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싸움
챔 피언으로 다니고 있으니 사탄세계는 전부 다 무서워하는 거예요. 미국 이 레버런 문을 무서워해요, 좋아해요? 일본이 무서워하지, 독일이
무
서워하지, 영국이 무서워하지, 불란서․이태리․중국․소련 전부 다 나를 무서워하잖아요? (박수)
나 뭐 아무것도 없다구요. 불알 두 쪽밖에 없어요, 불알 두 쪽밖에. 그 뒤에 누가 따라다니느냐 하면, 하나님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문제예 요. 그게 문제예요.
『통일교회는 도대체 뭘 하는 곳이냐고 묻는다면, 하나님의 참사랑
을 소개하는 곳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만드는 곳이며,』
참사랑이
필요하지요? 몸 마음의 싸움을 없애고 싶지요? 하나님이
207
몸 마음이
싸워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워요.
「노!」쌍것들, 싸워!「노!」그러면 ‘ 이 쌍놈의 레버런 문, 안 싸운다!’ 그래도 돼요.
하나님을 닮아야 돼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참사랑 이 있어요. 참사랑을 가진 분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모르지요? 하 나님이 어떤 분이에요? 이론적으로 실제 세계에 어떻게 증거할 것이 냐? 참사랑을 가진 거예요. 부모의 사랑이 희생의 사랑인데, 그 몇천만 배의 희생적 사랑을 가진
주인 양반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고 그 사랑 을 계속할 수 있는 절대적인 주인 양반이요, 유일적인 주인 양반, 불변 적인 주인 양반, 영원하신 주인 양반이 하나님이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참사랑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지,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이 사는 곳, 천국을 몰라요. 천국 알아요? 아무
것도 몰라 가지고 큰소리하면 통해요?
자동적으로 해가 지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안 보입니다. 햇빛을 받아
서 반사할 수 있는 자체라도 되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35분이면 연설이 끝날 텐데, 두 시간 세 시간 계속하다가 하와이 가야 할 시간을 놓쳐 버리면 큰일나요. 시간
전에 가야 되겠어요. 박수 한번 해줘요, 시간 맞춰 가라고. (박수)
『도대체 통일교회가 뭘 하는 곳이냐고 묻는다면, 첫째는 참사랑을
소개하는 곳이요, 둘째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의 싸움을 그치게 하는 곳이며,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절대적으로 하나된 이상 적 부부로 만들려고 하는 곳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었더라도 이상적 부부를 못 이루면 가정이 없어요.
208 참된 가정과
나
가정이라는 것은 이상적 부부가 된 후에 아들딸을 가져야만 돼요. 하
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아들딸 3대가 되어야만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의 씨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씨가 생기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제멋대로
살면서 그게 가정이야?
『그 아들딸은 절대적으로 갈라지지 않는 통일된 형제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주의로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그 사명을 수행하는 것 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전달해 드립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예스예요, 노예요?「예 스.」예스 하는 사람들은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정말이에요? 내가 미 국 사람한테 많이 속아 봐서 믿을 수 없는데
시카고 사람은 한번 믿어 봐야 되겠다구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 요.
『타락으로 인하여 거짓 부모로부터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 통을 받아 거짓된 결혼식을 한 가정으로 시작된 더럽혀진 것들을 완전히 청산하고 복귀하여,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리 부부는 외적으로는 두익사상을 세워 좌․우익을 극복하고 내적으 로는 하나님주의, 즉 참사랑을 통해 양심세계와 영적 세계를 극복하여
참부모가 됨으로써, 신인애 일체가 된 참사랑의 씨,』가정의 씨를 말해요.
『참생명의 씨, 참혈통의 씨를 접붙여 주어 큰 축복을 전수해 주는
부활의 예식이 바로 국제합동결혼식인 것입니다.』(박수)
여기에서 국제합동결혼식을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결혼을
잘 못해서 뒤집어 박았으니 결혼을 잘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세계 에 일치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그냥 그 핏줄로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 님을 닮게 태어나, 양심과 몸이 하나된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절대 갈라지지 않는 영원한 부부가 되어,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하나님을 모 시고 사는 가정이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 아니에요? 그거
209
그래요, 안 그래요? 예스예요, 노예요?「예스.」예스예요, 노예요?「예 스!」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아는구만.
그러니까 축복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축복받고자 원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예.」그러면 여러분 가정들은 틀림없이 천국 가요. 내가 보장할 거예요. (박수) 나는
그런 권한이 있 어요. 레버런 문은 그런 파워가 있다구요. 세상을
180도 뒤집어 박아 야 돼요. 사탄세계의 더럽힌 세계를
180도 뒤집어 박으니까 바로 되 는 거예요.
『세계 전 인류가 큰 축복을 받아, 180도 뒤집어 박는 큰 축복을
받아 천국 가정으로 전환하여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지상천국에 입적 하는 인류가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서 그렇게 되겠다고 약속하니 감사, 감사합니
다.
『이리하여 초국가적인 혈연관계를 결성하여 하나님을 중심한 천주 적 대가정주의를 형성함으로써 참된 부모주의, 참된 부부주의, 참된 형 제주의를 선포하여 심정문화세계를 맞이하여』
뼛골과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랑의 세계예요.
『지상에서 천상세계까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해방된 지상천국 세계를 완성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목적인
것입니다.』
아멘 하는 사람 양손 들어 봐요. (환호. 박수) 감사해요. 이
약속대 로 지키는 날에는 레버런 문이 가는 곳이 천국이면 틀림없이 천국 따 라갈 거예요. 지옥에 가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들랑 따라와도 좋아 요.
레버런 문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저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알 아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옥 들어가면 저쪽으로 돌아가는 길을 모 르지만, 레버런
문은 지옥 밑창에 떨어져도 저쪽으로 돌아갈 줄 알기 때문에 따라오면 지옥에는 살지 않을 것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
210 참된 가정과
나
요?「아멘.」노멘은 케이 엔 오 더블유 멘(know men)이에요.
『2차대전 이후에 레버런 문은 전세계적으로 50년 동안 핍박을 받 아 왔습니다. 알고 보니 죄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구해 주기 위해 많은 핍박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 에 이제는 거꾸로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박수)
감사해요. 내가 죽지 않고 여러분을 이렇게 만났으니 말이지, 죽었 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레버런 문의 손에 의하여 공산주의가 망했습니다. 고르바초프와
김일성을 교화시킨 사람이 이 레버런 문입니다. 망해 가는 미국을 구 하는 데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된다는 희망적 체제를 만들어 놓았 습니다.』
이것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 실입니다.」이것은
칸셉이 아니에요. 사실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그 배후에서 레버런 문이 웃고 살았겠어요? 얼마나 울고 살았는지
모르잖 아요? 무슨 비참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잖아요? 그것은
우리 집사람만 알지요.
『남북한의 어려운 그 정치적 배경도 레버런 문이 관계되어 있는 것 입니다.
중동도 그런 것입니다. 미국의 공화당이 44년
만에 다시 민주 당을 누르고 승리한 것도 레버런 문이 배후에서 미친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미국이
레버런 문을 절대적으로 점령하게 되면 세계의 일등 국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박수)
레버런
문을 점령하겠어요?
『레버런
문은 말한 것을 다 이루어 나왔습니다.』
내가 한다는
것은 다 했어요. 다 했다구요. 유엔도 내 말을 들어야
211
돼요. 미국이 유엔을 없애려고 했는데 그것을 끌고 나온 사람이
나예 요. 다 모르지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때려잡고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죽지
않고 당당히 세계의 정상에 서서 오늘도 외칠 수 있는 입장에 선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보호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오늘 여러분은 아시고, 통일교회에 대해서 생명을 걸고 알아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박수)
나 생명을
걸고 이 놀음을 해요.
『오늘 이와 같은 뜻 깊은 날, 여러분을 만나 믿을 만한 자리에서
제일 중요한 사실에 대하여 소개해 준 것을 아시고, 부디 잊지 말고 이 길을 다시 세워 새로운 각성
하에 결의하여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의 나라에 축복을 유도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가정이 이 미국에서 출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한학자 총재와 함께 중남미 17개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
저명인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163개국에서 참가한 36만쌍 국 제합동식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미국 16여개 도시 순 회강연을 대성황리에 마치고, 한학자 총재와 전 미국
대통령인 부시 부부와 함께 일본 동경 도쿄돔 5만 명 집회를 비롯하여 일본 주요도 시 강연을 통해 우리
부부는 21세기 제반문제 해결의 근본이 되는 참 된 가정과 청소년 윤락 해결의 핵심이 되는 순결에 관한
내용을 교육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한학자 총재와 본인은 ‘ 참부모’ 라는 말로서 전세 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12 참된 가정과
나
*하나님이 창조 이전에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참부모라는 것을 알 아야 됩니다. 참부모, 참부부, 그리고
참자녀가 하나되는 곳이 가정입 니다. 그 셋이 없으면 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스.」
미국 사람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지요? ‘ 우리는 부모가 필요
없고, 부부도
필요 없고, 아들딸도 필요 없다.’ 하잖아요? 그 셋을 부정하면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 계․우주․천주와 지상천국으로 발전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가정이 공 식입니다. 절대 부모, 절대 부부, 절대
형제가 하나되는 센터에 하나님
이 임재합니다.
그것이 가정의 기지입니다. 군대의 기지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 그리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이루어질 수 있
는 곳이
가정 기지입니다. 알겠어요?「예스.」
먼저 참부모라는 말을 알아야 됩니다. 그 이름이 없으면 참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참부모가 없으면 참자녀도
있을 수 없 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부부라면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가 정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
이상가정은 3대가 연결된 그러한 기반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
다. 그렇지 않으면 이상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어요. 이와
같은 관점에 서 생각해 볼 때, 미국에는 가정이 없습니다. 이상가정이
한 가정도 없 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레버런 문이 말한 것이 참이라면 이 참은 절대적이에요. 그렇기
때 문에 천주교 신부들이 많은데, 이 신부들을 축복해야 돼요. 결혼할
때 가 왔다구요. 지금까지는 독신생활을 강조했지만 이제 결혼 안 하면 안 돼요. (박수)
그래, 로마 교황청의 교황도 결혼 안 했다가는 파괴돼요. 파괴되어
213
간다구요. 결혼하려면 나한테 오라구요. 내가 해줄게요. 다 천국 가나, 못
가나 보라구요. (웃음. 박수) 다 좋아하누만.
『오늘날 우리 부부가 진정한 참부모로서 참된 사랑, 참된 생명, 참 된 혈통으로 하늘과 연결된 것이 사실이라면, 이 땅 위에는 평화를
이 룰 수 있는 ‘ 참가정과 나’ 로부터 해방과 자유와 통일과 평화의 천국이 싹터 온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끝으로 본 강연회에 참석한 지도자들이 본인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겨,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개인과 가정으로 거듭나서 인류에게 희망 과 행복의 21세기를 열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가정의 왕이 못 된 하나님, 종족의 왕이
못 된 하나님, 국가의 왕이 못된 하나님, 하늘땅의 왕이
못 된 그 하나님을, 다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국가․세계
만국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하나님 본래의 자리에 즉위시켜야 할 책 임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우리 인류의 고향 땅, 하 나님이 원하는 조국광복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희생해 가지고 전진 을 다짐하는 오늘의 결심분자를 되기를 빌면서 레버런 문의 말씀을 마 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결론은 그래요. 하나님이 조국이 있어요, 없어요? 이 지구성이 인류가 살아야 할 고향이요, 이 지구성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할
하 늘나라의 조국 땅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온 초종교․초인류는 합 하여서 이 목적을 달성하지 않으면
지옥의 산물로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자리에 참여하기를 부 탁하면서, 안녕히 계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와이로 날아갈 시간이 되 었어요.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무엇으로 하나되느냐 하면, 영과 육 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실천적 사랑, 횡적인 사랑과 종적인 사 랑이 한 점에 연결되는 것이 부부가 결혼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 으로 하나되는
그 자리라구요. 그 자리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 자리 는 90도 외에는 없어요. 그것이 틀어졌기 때문에 인간세계가 틀어져 나간
거예요.
참사랑만이 영과 육을 하나 만드는 것은 그런 거예요. 종적인 부모
와 횡적인 부모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 성상
형상 둘을 합하게끔 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도 사랑이에요.
종적인 기준도 역시 이중으로 되어 있고, 횡적인 기준도 이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육을 통한 부모가 되지 않고는 이 땅 위에 하나님 의 혈족이 남아질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남자 여자, 주체 대상
2000년 12월 18(月), 호놀룰루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호텔(미국 하와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5
을, 사랑만이 몸과 마음을, 사랑만이
지상의 마이너스인 참부모하고 천 상의 플러스인 참하나님을 하나되도록 하는 거예요.
오관이 전부 상대적인 것도 그래요. 우주는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사랑만으로 하나된다고 하는 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에요. 참사
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게 돼 있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돼요. 그게 90각도예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구요. 남자들은 높은 것을 추구하고, 여자들은 현실적인 땅의 것을 추구하는 거예요. 왜? 땅을 바라보고 사는 거예요. 아들딸을 품고 사랑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품어 가지고는 아버지한테 돌아가요. 아버지하고 하나되어야
하늘과 연결된다구요.
사랑하는데도 여자가 주도해요. 타락을 해와가 주도하던 거와 마찬
가지로 가정에서 대개 여자들이 지금까지 남자들을 주도하려고 그런다 구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라는 거예요. 주인은 남자라고 그러지요? 주인이 하자는 대로 하지 않고 전부 자기 하자는 대로 하려고 한다구요.
왜 그러냐? 그렇게 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사랑권을 확대시키기 위한
거예요. 남자가 그것을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남자는
51분에 한 번씩 여자를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한 시간이
되기 전에 땅을 생 각해요. 쉰을 넘어설 때는 왼손과 바른손이 바꿔져야 돼요,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여자보다도 남자들이 많이 생각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디 갔나? 스티브 아내는 어드래? 여자들은 대개 피곤하다고 차 버 리고 말이에요, 한번 긁어 버리고
그런데, 그러면 안 된다구요. 땅이 동해서는 안 돼요. 땅은 조용해 가지고 받을 줄 알아야 돼요. 비가 오
216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는데 ‘
아이, 나 싫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만있어야 고이는 거예 요. 물이 고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순응하고 좋아하는 가운데 환영하는 마음을 가져야 아이들이 기울어지지 않는 거예요. 요즘 여자들이 자기 개인적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전부 다 기울어지고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든다는 것을 알겠어요?「예.」그것 이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요. 남자 여자,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모도 자녀 중심삼고 주체 대상관계,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체 대상관계, 나라도 나랏님을 중심삼고
주체 대상관계가 사랑으로 하나되게 돼 있 어요. 전부 다 사랑만이 연결하게 되어 있지, 돈이고 지식이고 권력 가 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것(주체 대상관계)이
천지의 근본이기 때문에 그 같은 환경권 내 에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그래서 모두
쌍쌍이 되 어 있어요, 쌍쌍. 사랑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 (훈독 계속)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부부관계도 핏줄을 연
결시키는 거예요. 그렇지요? 피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사랑도 주체 대 상이 없으면 안 돼요. 남자 여자가 없으면 사랑이
없어요. 남자만 가지 고 암만 천년 만년 정성을 들여도 사랑을 몰라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여자고,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
예요.
부모에게 자식이 없으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가진다구요. 핏덩이 같은 아기를 낳아 가지고 길러 보기 때 문에 그 아기로 말미암아 부모라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갖게 되는
거 예요.
217
그래서 아들딸이 귀한 거예요. 아들딸을 마음대로 두드려 패고 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기 때문에, 사랑의
주 인을 만날 수 있으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끝까지 생명보다 사랑하면 지옥 안 갑니다. 남편을
위해서 생명을 버리면 지옥 안 갑니다. 부모도 자식을 위해서 생명을 버리면 지옥 안 간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영계는 사랑으로 엮어진 세계이기 때문에 그런 사랑을 근본으로 해서 관계되어 있으니만큼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기 위해서 죽는 거예요.
국민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자리에 가야 큰 사랑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나라의 사랑, 성인의 사랑,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사랑, 성 자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위하고 사모하고
생명까지도 바치려고 하기 때문에 사랑의 근본으로 엮어진, 사랑의 환경으로 이루어진 그 세계의 중심 자리에
가는 거라구요. 이거 이론적이에요. 막연하지 않아 요. 영계에 가 보라는 거예요, 선생님 말이 거짓말인가.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근본문제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리는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개
새끼처럼 아무렇게나 사랑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뒤에다 놓고 하나님
몰래 하는 것은 강도이고 도적놈이라는 거예요.
여자들, 교코도 왔구만. 교코도
성격이 화통해 가지고 남편 부려먹 으려고 할 거라구. *게이코야, 교코야?「게이코입니다.」게이코는 개성 이 강하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도 마음대로
부려먹으려고 한다구. 그런 성격은 안 돼! 전체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거야. 자기를 중심삼고 모 범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의
중심이 되려고 생각하기 쉽다구. 그래 서 남자도 똑같은 성격이면 벌써 이혼했을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218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마음대로 나라도 팔아먹을 수 있고, 국민도 팔아먹을 수 있고, 주권 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팔려 가야 돼요, 상대가 되는 데로. 판 것이 나라보다도 세계를 사기 위해서 그랬으면
그건 선이 되는 거예요. 자 기 나라보다 못한 것을 바꿔치기 위해서 했으면 그건 악이 돼요. 또 여러분도 통일교회 교회에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것을 팔아 가지고 자 기 가정에 갖다가 붙인 것은 악한 놈이에요.
전후가 거꾸로 되면 악이 됩니다. 좌우가 거꾸로 되면 악이 돼요. 남자가 여자 되겠다고 하고 여자가 남자가 되겠다고 하면, 거꾸로
되 는 거예요. 악이 되는 거예요. 곧장 가는 것이 아니라
외로 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정도(正道)라는 것이 있어요. 남자면 남자가 가야 할 길, 여자면 여자가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무엇의 정도냐? 지식과 권 력의 정도가 아니에요. 사랑의 정도입니다. 사랑의 정도가 두 길인가
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모든 관과 일치될 수 있게끔 가르쳐 줬기 때문에 알지, 그냥 아나요? 안 그래요? 마음이
주인이 되어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아는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핏줄이,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생명이 똑똑 떨어지는 것은 남자 를 통해서 연결되지, 여자가 아니에요. 여자는 360도 밭이에요, 밭. 여 자는 360도 변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했어요. 변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은 중심이 되 어 있지만 인간은 변해요. 인간이
변하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도 믿지 못하잖아요? 참사랑이 있어야 변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맛을 알아요.
횡적인
세계의 중심이 누구냐 하면, 여자가 절대 아니에요. 남자를
219
중심삼고 돌아야 좋은 아들딸을 낳지, 자기를 중심삼고 하면 아기들도
거꾸로 돌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게 천리라구요. 여자는 변하기
쉬워 요. 인심은 조석변이요, 산색은 고금동이라고 했어요. 산색은 예전과 변하지 않지만 인심은 조석변이에요. 아침저녁으로 변해요. 남자보다도 여자는 더 잘 변하지요? 갈대와 같다구요. 그래, 360도를 맞추어야 돼 요.
어디 가든지 방향을 맞추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자기를 주장하는 미국 여자들은…. 밥도 같이 하자고 하는 거 예요. 빨래도 같이 하고, 바느질도 같이 하지요. 세상에! 주체가
없어 요. 그게 혼란 되어 있어요. 왼발이 나가야 할 때
바른발이 나가고, 바 른발이 나가야 할 때 왼발이 나가면 걷는 것이 반대가 된다구요. 남자 여자의 관계도 그래요. 그런 것의 질서를 다 잡아 놓아야 돼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했지요? 그러려면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돼요. 핏줄이 연결 안 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수많은 비참한 희생을 치러
나왔어요. 핏줄을 거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어요. 피를
흘리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핏 줄이 흘러가는데 더럽혀진 핏줄이 아니라 새로운 핏줄을 해야 피가
본 래 흐르던 쪽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피를 빼면 죽겠으니 억천만년 동안 탕감조 건을 중심삼고 이어 나오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으면 심장으 로부터 머리카락 하나의 세포까지 얼마나 많은 세포들이 연결되어 있 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 하나부터 핏줄이 통할 수 있게 만드 는 거예요.
오관의
핏줄, 오장육부의 핏줄이 전부 틀렸다는 거예요. 그것을 뜯
220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어고치면 죽겠으니 할 수 없이 하나 하나 교단이면 교단, 어느
부분을 고치기 위한 약재로서 세운 것이 종교라구요. 병이 난 인간은 그 약재 를 귀하게 여기고 쓸 줄
알아야 되는데 몰라요. 종교에 대해서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끝날에는 다 망해요. 다 썩어 버린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인류의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의 세포입니다. 개성이 다르니만큼, 핏 줄들도 여러 갈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장육부의 수많은 이 모든 세포들이 연결되어 가지고 자기의 몸을
구성하는 거예요. 그 방향성이 한 갈래 같은 것이 자기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같은 씨족이요, 세 계 동서양의 수많은 국가 군상이라는 거예요. 그게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갈래갈래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어떻고 해서 싸움으로 인류 자 체를 파탄시키고, 하나님의 이상권, 하나님이 주인인 이 만물세계를 파 탄시켜 놓은 거라구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것은 참사랑이 아니면 못 합니다.
아무리 오색 가지의 맛을 내는 오미자를 맛있다고 먹더라도 꿀맛을 보면 다 집어던지는 거예요. 설탕 맛이 아무리 좋더라도 ‘ 무얼 먹을 래?’ 하면 꿀을 찾아가지, 설탕 안 찾아가요. 오미자를 안 찾아간다구 요. 알겠어요? 꿀맛을 보게 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여러분, 고미열 같은 것은 쓰지만 말이에요, 나중에는 달아요. 신맛 도 있고 다 있어요. 반대예요. 꿀맛과 반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건강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통일교회는 천지부모를 말해요. 종횡이 하나될 수 있는 부모와 핏줄
이 연결되어 있어요. 부모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종횡의
부모도, 형제도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핏줄이 연결 안
221
돼 가지고는 형제도 될 수 없고, 부부도 될 수 없고, 부모도 될 수 없 어요. 그래, 핏줄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핏줄을 통해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상의 핏줄이 아들을 통해서, 아들의 핏줄이 또 아들을 통해서
수 직으로 떨어져요. 수직이어야 돼요, 이게. 틀어지면 안 돼요. 이게 틀 어지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받아 가지고 횡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부 부라구요, 부부.
그렇기 때문에 종을 꽉 누르면 횡이 쭉 뻗고, 횡을 꽉 누르면
종이 쭉 뻗어요. 부부가 합해서 정성을 들이고 희생하면 종적으로 쭉 올라 가고, 종적으로 희생을 하게 되면 횡적이 올라가요. 정성 안 들여 가지
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세상이 커 간다는 거예요. 이것이 커 가는 데, 90각도로 커 가면 저 끝에 가서 돌아오는 거예요. 끝에 가서 돌아
올 길이 있는데 90각도 안 되기 때문에 돌아올 길이 없어요. 90각도
끝에 갔다고 돌아온다는 거예요. 밤과 낮과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말 이에요.
이것도 마찬가지이고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반드시 뼈가 자라야지
살이 먼저 자라면 안 되는 거예요. 뼈는 남자예요. 플러스라구요. 여자 는 살이에요. 그래서 여자들은 보들보들하게 생겼어요. 남자는 뻣뻣해 요. 남자가 굳세야지 보들보들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뼈끼리 대면 뭐 가 돼요? 살끼리 대면 뼈가 있을 게 뭐예요? 그건 어디 가든지 흘러가 버려요. 부러지고 말이에요.
사랑이란
두 가지가 돼 있어요. 참사랑은 동서남북 상하관계․좌우
관계․전후관계를 품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동위(同位)격이요, 동가(同價), 동일 가치가 다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다 통일되어 있어요.
이런 것이 세 개예요, 세 개.
이것을 열두 개로 쪼개 놓으면 삼 사 십이(3×4=12), 열두 개 되는 짜박지를 어디에
갖다 맞춰도, 상현 것
222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을 우현에
갖다 맞춰도 맞고, 어디든지 다 맞아요.
할아버지의 사랑은 열두 손자가 있더라도 다 맞는 거예요. 어디든지
환영이에요. 또 손자 사랑은 할아버지 품에 들어가든가 할아버지 감투 꼭대기에 올라가도 다 좋아요. 오줌을 싸더라도 ‘ 아이, 이 녀석 왜 오 줌 싸노?’ 하고 궁둥이를 때리지 않아요. 모든 것을 다 소화해 줄 수 있는 환경이 가정의 틀거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아이들은 어머니한테 가서 얘기하는 거예 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버지는 될 수 있으면 어머니하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용서한다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어머니가 자녀를 기르는 데 책임지는 거예요.
남자는 사회 환경 전부 다, 이 모든 구성되어 있는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남자들이 할 일, 여자들이 할 일이 있는데, 요즘에는 남자 할 일과 여자 할 일이 전부 혼탁 되어 있어요. 지옥과
천국이 혼란 돼 있어요. 천국도 아니요, 지옥도 아니에요. 그것을 추려 놓은 것이 낙원 가정이 에요. 지옥 중에 또 추려 놓은
것이 여러 계급이 있는 지옥이 되어 버 렸다구요.
그래, 이번에 12월 3일에 낙원과 지옥을 철폐해 버렸어요.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누구도 못 해요. 참부모만이 할 수 있어요. 거짓 부모가 혈통을 뒤집어 놓아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기 때 문에 참부모가 해야 되는 거예요. 명년 2001년 1월
13일에….
이것은 우주의 전체 수를 대표하는 거예요. 12수를 중심삼고 중앙
수를 합하면 13이라구요. 알겠어요? 12수를 중심삼고 이게 중심자리 에 서야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서틴(thirteen;13) 하면 제일 나쁜 거예요. 중심을
다…. 13수가 예수님의 중심 자리인데 그걸
223
다 까 버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나중에는 혼란
되어 서 날아가 버려요. 악한 사탄의 이용물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중심을 잡아 줘야 됩니 다. 여기서
이렇게 됐지만, 메시아 종교로써 이렇게 되어 가지고 여기 에 매어 놓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중심을 알아야 되는데 중심을 몰 라요. 전부가 모르니까, 이렇게 연결돼 가지고 하나의 중심이 여기까지 왔지만 연결된 것이 전부 다르니 전부 싸워요. 내가 옳으니 네가 옳으 니 하고 싸운다구요.
여기에 메시아,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 중심만 매어 놓으면 그
말씀 앞에 하나되는 거예요. 개인 완성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병이 어디서 난지 몰라요. 가정이 병난 것을 몰라요. 국가가 병난 것을 몰라요. 세계가 병난 것을 모르고, 하늘땅이 병난 것을 몰라요. 아니까 그것을 가르쳐 주니까 하나되고
다 아물어요.
이번에도 2천5백 명의
목사, 천주교 대가리들이 나와 가지고 꼬리를 젓던 녀석들이 선생님이 한번 말을 하니까 아무 말을 못
해요. 거기에 뭐 별의별 반대하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못살게 한 녀석들이 없겠어 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요. 와 앉아 가지고 눈을 꺼벅꺼벅 하고 있
으면서 욕을 퍼부어도 입을 벌리지 못해요. 싫은 기색을 보이다가도 한 15분 지나니까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다 좋아하더라구요. 휘젓더 라도
떨어져 나가지 않고 붙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못 하면 지옥 가고 추방한다고 별의별 말을 하고 그랬지만, 앞으로는
불러오게 되면 몽둥이로 후려갈길지 모른다고 한 거예요. 그 래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알겠어요? 사랑인 줄 벌써 안다는 거예요. 마 음이 좋아요.
어머니한테 자식이 매 맞고도 말이에요, 매를 맞아 가지고 울면서도
어머니 치맛자락을 붙들고 따라가는 거예요. 한잠 자고 나면 잊어버려 요. 그게 사랑이에요. 사랑은 수평을 만들기 때문에 그렇게 매 맞아 가
224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지고 궁둥이가
시퍼렇게 됐어도 ‘ 이거 어떻게 이렇게 돼서 그래? 엄마 가 때려서 아프지?’ 그러면 ‘ 안 아파!’ 그래요.
사랑은 높고 낮은 것을 다 수평화시킨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이라는 것은 종적이에요. 사랑이라는 것은 횡을 묶어 나가요. 어머니 아버지의 횡적 기준을
사랑이 묶어 주는 거 예요. 묶어 가지고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중심삼고 하나 님과 안팎이 하나되어 가지고 물방울이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지는 그 것이
아기 씨예요.
그 아기 씨는 하나님이 개재해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같이 존중하고
하나님같이 위해야 된다구요. 누가 자식들에게 조금만 어떻게 하면 그 저 부모들은 생명을 걸고 싸우려고
한다구요. 부모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타락한 세계는 자기
마음대로 ‘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라!’ 그 래 가지고
때리고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구요. 그럴 수 없 다는 거예요.
우주가 전부 자기 가정에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남편을 함부로 대할 수 없고,
부모를 함부로 대할 수 없고, 아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고, 여편네와 딸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
자면 그런 모델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공식이 있어야 풀지요? 수
많은 사람들, 가정들이 그런 공식이 있어야 하나돼요. 그런
중심이 반 드시 필요합니다.
가정에 들어가면 가정의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중심을 무시하는
사 람은 그건 죽지 않으면 추방당하지 않으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없 어지는 것이 죽는 거지만 말이에요. 추방당하지 않으면 죽든가 해야 돼요. 같이 못 있어요. 같이 있으면 전체가 파괴되니까 안 된다구요.
225
그래, 선생님이 명년에 들어가서는 혼자예요, 부모. 아무도 없는 자 리에서 출발해야 돼요. 알겠어요?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거기에 아들 딸이니 무엇이니 인연이
있다고 생각 안 해요. 사탄세계의 핏줄을 넘 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부자지
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안 되면 앞으로 인연을 세우는 거예요. 헌법이 생겨나요. 법이 생겨 나요. 법의 기준에 맞출 수 있는 형태를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무엇인지 떨어져 보라는 거예요. 오고 싶어도 못 와요.
앞으로 우리 아들딸들도 그래요. 세계 참부모의 날이라고 하더라도
‘ 어머니 아버지는 그렇게 나가지만 우리는 안 간다.’ 하고 안 해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천년 만년 기다리더라도 안 돼요. 법을 지키지 않으면 못
와요. 선생님이라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어머니 자신도 그렇고, 나 자신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엄격해요.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정비해 할 때는
정 비해야 되고, 뽑아 버려야 할 때는 뽑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을
희미 하게 둬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둬두면 그것으로 말미 암아 전체가 피해를 입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자비하다면 무자 비할 만큼 해야 돼요. 울고불고
하지만 눈감고 모른 체하고 지나는 거 예요. 사정을 통하고 정을 통하게 된다면 법이 정한테 침식당하고
사 정 때문에 검부러기가 생긴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과 싸워서 지금
까지 살아 남았어요. 여기서도 그래요. 언제나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 지 말라는 거예요. 일년! 일년으로 정했지요? 선교사들도 일년밖에 안 도와준다고 그랬지요?「예. 그랬습니다.」
226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그것은 왜? 이게 열두 달이에요.
그간에 열두 사람만 전도해라 이거 예요. 전도해서 먹고살고 자고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열두 가정을 따라올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라 이거예요.
이제는 그거 문제없어요. 옛날과 달라요. 라디오 방송을 통하고 신 문을 통해 가지고, 또 앞으로에 있어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이라든 가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방송으로 세계를 교육하면 누구나 다 알고 따라가려고 하는데, 거기에서
선교사라고 해 가지고 뒤꽁무니에 달린 사람이 앞에 설 수 없어요.
열두 달 하게 되면 정월 초하룻날이 귀한 것이요, 2월 초하룻날이
귀한 거예요. 다 귀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마지막 날이 귀 해요. 그믐날하고 초하룻날이 귀해요. 알파와 오메가가 하나되어야 돼 요. 초하룻날은 좋았지만 그믐날이
나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시대보다 죽을 시대가 더 굵어야 돼요. 뼈가
굵 으면 아기시대의 모든 것을 다 포괄하고 남아요. 접붙이면 다 접이 붙 는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본을 받아야 돼요.
자기들 혼자 잘 한다 해도 자기 마음대로 되나요? ‘ 내 마음대로
한 다!’ 그러면 어디 가든지 돌짝밭에 떨어져 가지고 여기 부딪치고 저기 부딪쳐서 구멍이 뚫어지고 몸이
찢기고 부러져 가지고 나중에는 모든 벌레의 밥이 되어 버리고 말아요. 벌레 법이 안 되면 구더기들의
밥이 되는 거예요. 그게 천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별의별 수난을 받으면서 오로지 한 길을 따 라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따라왔어요. 여러분 마음도 그래요. 인심 (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밤낮으로 변 하게 되면 여러분 마음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북방으로, 남방으로 날 아가 버린다구요. 그래도 선생님을 사모하고, 선생님이 왔다고 하면 마 음이….
여기에
뭘 하러 다 왔어요? 다 몰려왔구만. 여편네들은 밥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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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나 기르지. 선생님이 왔다고 하면 마음이 들떠요. 방향이 그쪽 으로 가요. 지남석이 북쪽을 가리키듯이, 가만히 있으면 힘이 발동해서 나보다 더 강하게 끌려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둘이 하나되어 있지요? 영계에서 수직으로 와서 여러분의 생활 환경을 보호해 주고 가르쳐 주고 다 그래요. 효율 이도 가르침 받지? 그렇지 않으면 목사도 못 해먹어요.
자, 근본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게 망상이 아니에요. 망상이 아니 에요. 공식적이에요. 자! (훈독 계속)
혈통이 귀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격동시켜 혈통을 맺기 위해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사랑은 횡적이지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횡적이에요. 일대로 끝나요. 그렇지만 핏줄은 영원해요.
그래, 김효율이라면 김효율 혼자만이 아니고, 어머니 아버지만의 핏 줄이 아니에요. 조상의 핏줄을 다 세포로 가지고
있어요. 자기 1대조 가 다 들어와 있고, 아담 해와도 4백조 개나 되는 세포 가운데 다 들 어와 살아 있다는
거예요. 죽지 않아요. 아무개 안에는 자기를 닮은 것 이
있기 때문에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참부모가 그런 인류 전체의 핏줄을 종합한 세포를 연합한 하나의 완 성한 실체와 같기 때문에 부족한 실체들의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상대 적으로 하나 만들어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이에요. 컴퓨터 프로그램에 있는 것은 버튼만 누르면 다 나오지요? 선생님의
설교집에서 새로이 뽑아내는 것은 문제없잖아요? 보이지 않는 조그만 판에 다 들어가 있어요. 3백 권 이상이 전부가 들어가 있어요. 3백 권
이 아니라
몇천권도 들어갈 수 있지요.
228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은 영원한 것입니다. 핏줄을 못 끊어요. 핏 줄을 끊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죄 가지고는 못 끊어요. 거짓 혈 통을 유인해서 끊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도 아들딸 가운 데 탕자는 쫓아내잖아요? 핏줄을
범할까 봐 제일 무서워해요. 핏줄을 범해서 아담 해와가 쫓겨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가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핏줄입니다. 사랑이 옆길로 가는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별의별 오만가지 누더기 보따리를 꿰매 가지고 큰 방석을
만들어서, 그 방석은 마디가 있고 이 은 자국이 있고 별의별 얼룩덜룩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나중에는
페인 트칠을 해서 ‘ 이것이 대신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것으로 받아 주소.’ 하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있는 거예요.
짜박 짜박을 모아 이어 가지고 완성한 방석을 축복이라는 페인트칠 을 해 가지고 속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만드느라 고 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사랑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잊어버리려 고 하는
입장에 있어요. 조건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던 역사적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방석을 버리지
않겠다는 공약을 한 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축복가정들을 입적을 해줘요? 땅 의 참부모 되시는 부모님이 책임지고 저나라의 흥진 군이 책임지고 해 주는 거예요. 흥진 군은 예수님이라든가 모든 성인들의 총사령관이 되 어 있어요. 왜? 참부모의 혈통 가운데서 태어났고, 소년시대까지 예수 님보다도 사랑을
받고 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후의 소년시대, 장년 시대에
하던 것을 전부 다 거꾸로 갖다 붙여 줘 가지고 참부모가 보냈 기 때문에 총수예요. 그것이 이론에 맞아요.
229
선생님이 흥진 군이 갈 때 그런 얘기를 했더니 ‘ 저건 또 뭐야? 세상
에 그럴 것이 뭐 있어?’ 하고 전부 다 웃었어요. 요즘에
보니 틀림없이 다 그렇게 돼 있지요? 어드래, 효율이?「예.」그것이 놀음놀이가 아니 에요.
무슨 세상에 지나가는 거지 패들이 모여서 ‘ 작년에 왔던 각설이’ 노래하는 것이 아니에요. 생사지권이 걸려 있고, 나라의 흥망이 달려 가지고 인생의 모든 전부가 좌우되는 거라구요.
베드로에게 천국 문 열쇠를 줬지요?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어요. 하나님을 왕좌에 올릴 사람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얼 마나 능력이 많아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하나님인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하나님도 못 하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그렇게 뒤집어 놨으
니 참부모가 와서 하나님을 즉위식 해드려야 되는 거예요. 명년
13일 이 즉위식 날이라구요.
서틴(thirteen;13)이라는 것은 12수를 완성하고, 아담이 중심으로 결정되는 수예요.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전체의
중심을 다 합해 가지고 하나님이 비로소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 했어요.― 본연 의 하나님 자리에 서게끔, 참부모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전 부 다 꿰매 가지고 모셔 드려야 됩니다. 또 가정이 망했지요? 참부모
하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사탄, 거짓 부모, 거짓 핏줄의 족 속들이 뒤집어 놓은 것을 바로잡아서 하나님을 즉위식 해드려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주인이지, 선생님이 주인이 아니에요. 거짓 부모가 뒤집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즉위식을 해드린 후에 3년 4년, 7년노정을 거쳐 10수의
2010년까지 모든 것을 정리해야 돼요. 그러자니 얼마나
바빠 요? 그러니까 2001년 1월 13일에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이 일단 이 땅 위에
와서 해야 할 참부모의 사명, 소명적 사명을 완결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철폐, 영계 철폐를 해서 수평화시켜 가지고 모
230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든 전부를 다 축복해 준 거예요. 10월 14일에는 흥진 군을 중심삼고 청평에서 영계 해방식을 한 거예요. 저나라에
가 있는 참부모의 네 아 들딸, 영계에 가 있는 축복가정들, 그
다음에는 축복받은 성인 가정들 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에 있는 참부모와 아들딸을 중심삼 고, 통일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적인 모든 형제권, 세계적 가정권을 엮어서 모두 형제가
됐기 때문에 국경철폐를 선언한 거예요. 국경철폐를 선언했으니 종교 의 국경이 없고, 민족 종족, 혹은 종파의 국경이 없어요. 그러니까 다 형제지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국 어디 가든지 이제는 선생님이 마 음대로 결혼시킬 수 있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 국제합동결혼식을 할 때 지금까지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이제 는 그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요. 알기 때문에 서로가 다
하겠다고 그래요. 이제는 선생님이 축복할 때가 아닙니다. 제4차 아담 심정권시 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축복받은 사람들이 나라를 대표하고 세 계를 대표해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이미 나라의 기준을 넘어선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주권 국가의 형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의 주권, 유엔의
백성권을 만드는 거라구요. 하늘나라를 대표한 곳이 그곳이기 때문에 하늘나라 의 주권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백성은 축복가정이고, 하늘나라의 땅은 지금 선생님이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푼푼이 모아서 땅을 샀어 요. 120만 헥타르에서 210만
헥타르까지 사면 한국은 문제가 아니에 요. 한 2억 이상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다구요. 나라 중에서도 당 당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도서국가 중에 조그마한 것은 인구가 2천 명인
231
나라가
있어요. 내가 얼마나 큰 부자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 유엔의 땅, 나라의 땅이 없으니 유엔의 나라 땅을 만들자! 불쌍한 너희들, 바 다에서 몰리고 국가에서 몰리고 개인은 어디 가든지
천대받던 너희들 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들자!’ 한 거예요. 해양권, 환태평양권을 중심삼 고 바다에 임한 모든 나라를 한 나라로 만드는 거예요. 이래서
육대주 가 한 나라가 됨으로 말미암아 어떠한 육대주 가운데 강대국이 육대주 를 삼킬 수 없어요.
아프리카만 해도 53개국입니다.
아시아만 해도 30여 개국 되고, 미국 만 해도
이게 얼마예요? 남북미 하게 된다면, 미국까지 합해서 34개국이 에요. 혼자 마음대로 못 합니다. 통일 나라를 만들기 때문에 앞으로….
태평양이 문제예요. 모든 보화들은 태평양 바다 가운데 있어요. 원 자재를 다 파먹고, 세상은 이제 껍데기가 되어 있다구요. 알맹이는 물 가운데 매장되어 있습니다. 땅 가운데 파묻혀 있는 것보다도
물 가운 데 파묻혀 있는 것이 많아요. 땅은 파고들어 갈 수 있어요.
물은 누구 나 산 녀석은, 숨을 쉬는 녀석은 들어가지 못해요. 안전지대에 다 매장 돼 있는 것을 주인 노릇 하는 것이 참부모라구요.
그러려니까 이 환태평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첫번 나라를 세우는 데, 나라의
본향 땅으로 세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육대주가 품길 수 있는 나라로 세우는 거예요. 그리고 아들딸은 타락하지 않았어요. 세상 보다 악하지 않아요. 섬에 사는 사람들은 살인자가 없어요. 남의 집을 겁탈하고 그런 놈들이
많지 않다는 거예요. 도시는 그렇지 않잖아요? 마피아가 있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말이에요. 이것이 마지 막입니다.
어제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소련이 사탄세계의 실체적 제일 악한 패
232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입니다, 공산당. 거기에
열매와 같은 것이 김일성이에요, 김일성. 중국 은 모택동인데, 다 죽었어요. 내가 미국에 2차로
갈 때, 실체 싸움을 하게 될 때 모택동 장사를 치른 뒤 사흘 만에 미국으로 떠났어요. 섭 리가 다 그래요.
중국의 등소평이 선생님을 잘 알았어요. 등소평의 아들과 딸이 선생
님 편이었어요. 그것을 묶어 가지고 중국에 기반을 닦는 그런 놀음을 다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왕들을 소화해야 돼요.
제일 공산주의의 괴물인 고르바초프가 종교권을 레버런 문 때문에 환영해서 역사에 남아 있어요. 그를 설득해 놓고, 또 김일성을 설득한 것이 지금까지 남북회담의
원본이 되어 있어요. 그것을 풀어 나가고 있어요, 지금.
그 다음에는 종교의 원수가 누구예요? 패러컨, 모슬렘이에요. 밀리 언 패밀리 마치(Million Family March;백만 가정 행진)를 하는 데
있 어서 그 주도 역은 나라구요. 병나서 죽게 돼 가지고 그 가운데 파벌 이 셋이 있어서 전부 다 깨지게
되어 있었어요. 전부 다 그것을 수습 해 준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악당들을 전부 다 사랑한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고르바초프, 김일성, 모슬렘을 사랑한 거예요.
모슬 렘이 기독교의 원수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종교권 싸움을 수습하기 위해서 초종교․초교파 운동을 해 왔어요. 수많은 교파들이 싸우는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종파 가운데 교파가 많은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내가 돈을 쓰면서 그 운동을 해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 통일교회하고 축복을 받아라!’ 하면 어떻게
되 느냐? 초종교적으로 축복받을 때가 왔다는 것을 다 인정한다구요. 그
래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가정문제를 자기들이 해결 못 해요. 청소년
들을 지도할 도리가 없어요. ‘
그래야 되겠습니다.’ 할 때는 말이에요, 종교끼리 하게
되면 수많은 종교들이 통일교회 사람들하고는 결혼하지
233
만 다른
종파, 다른 교파는 싫다고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기독교도 교파가 얼마나 많아요? 자기들끼리 세 교파가 모여서 예배를 못 봐요. 우리가 가야 열 개
교파, 백 개 교파라도 예배 를 보는 거예요. 종단도 우리가
가야 모슬렘이든 움직이지, 우리가 빠 지면 다 안 돼요. 또
국가 국가도 그렇잖아요? 흑백문제나 모든 문제 도 우리가 들어가야 화합한다구요.
남북한 관계도 그렇잖아요? 내가 중간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김정 일이 새로운 무엇을 하게 되면 나한테 연락하고 있다구요. 그것
알아 요? 매일같이 전화로 연락해요. 공산당 스파이들이 매일같이
연락하잖 아요?
우리 박상권이는 안기부(국정원)가
알고 북한에서 알아요. 대낮에 세계에 날아가는 전파를 통해서 연락하고 다 그래요. 지금까지 통일교 회는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남북통일을
위 해서, 세계를 위해서 움직였지요. 통일교인들은 돈 한푼
안 받았어요. 지금까지 공금을 써 가면서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상권이 어디 가 가지고 북한 내부 얘기를 누가 뭐 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약속한 대로 하는 거예요. 자기가 가서 이렇 게…. 요즘에는 뭔가? 무슨 원? 국정원에
가 가지고 ‘ 이런 이런 얘기를 합니다.’ 하면 그냥 그대로 신문에 발표된다구요. 틀림없거든. 또 여기 남한의 국정원에서 김정일한테 얘기하고 싶으면
박상권을 통해서 전하 는 거예요. 한 달만 지나면 틀림없이 다 발표되거든. 그러니까 자기 나 라의 수상보다도, 자기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박상권이를
더 믿어요. 남 쪽세계를 알 수 없어요. 전부 알 수 없는데
박상권을 통해서 전부 다 알게 되니까 남쪽은 국정원 이상, 북쪽은 자기들 정보처 이상 믿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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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권 섭리
다구요.
그러니까 다른 곳에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김정일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김 뭐야? 임자가 만난 사람, 김용순이라구요. 김용순이는 언제 든지 오라고 하면, 박상권이가 만나야 되겠다고 하면
뛰어 온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김정일이하고 군대를 순회하다가도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나면 안 된다구요.
그만큼 배후가 엮어졌기 때문에 남북의 모든 전부는 문 총재를 통해 서 움직이게 돼 있어요. 저쪽에서 연락 오기를 ‘ 만약에 북한이 전쟁하 게 되면 먼저 문 총재에게 가르쳐 준다는 것을 아소.’ 하는 거예요. 그 것은 비밀이에요. 남한에 와서 화학 약을 뿌려서 죽으면 어떻게 해요? 원자포를 쏴서
죽으면 어떻게 해요? 자기 앞길이 막막하지요. 그런 놀 음을
하고 있어요.
미국의 이번 대통령도 나 아니었으면 뻥했어요. 백 번 뻥했다구요. 그것을 자기들이 잘 알아요. 요전에 이런 책을 보내 왔어요. ‘ 이것은 우리 가족의 비밀인데, 종교 대책을 당신이 책임지고 앞으로
해결해 주시오.’ 하면서
자기 정책 계획해 나오던 모든 역사적인 비밀문서를 우리에게 보내 왔다구요. 이 문제는 전부 다 문 총재, 통일교회밖에 맡 길 곳이 없다는 거예요. 다른 데는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세계가 이렇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안방
에 앉아 가지고 도적질해 먹던, 마피아하고 관계되어 그 꿍꿍이 생각 하던 그것 가지고는 안 통한다구요.
앞으로는 법으로 치리해야 돼요. 강력한 법으로 치리할 거라구요. 법을 세웠으면 법대로 해야지요. 문 총재는 원리 말씀이 전부 다
법이 에요. 내가 하지 않고 가르쳐 준 것이 없고, 하지
않고 발표한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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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알겠어요?「예.」적당히는
안 통한다 이거예요.
여기 오게 되면 언제든지 결론적인 일을 하게 돼요. 김일성이 잡으
러 갈 때도 여기서 했고, 모든 것을 여기서 해결하고 나간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사탄이 항복한 날이 언제예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 (유정
옥)」사탄이 항복한 날이에요. 그 졸개새끼들이 항복 안 했지만, 교단 에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축복권 내는 들어와 붙어 있지를 못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보따리 싸야 된다 이거예요. 흑인과 백인들이 싸움하는 것이 핏줄이 달라서 그렇지요? 중간 핏줄이지만, 조상이야 다 같아요. 자! (훈독 계속)
이미 그 단계를 넘어갔어요. 문 총재가 무슨 말을 해도 믿겠다는
사 람이 얼마나 많아요? 자! (훈독 계속)
사람을 죄 지었다고 해서 죽여 버린 그 피보다 무섭다는 말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는 원칙을 벗어나 가지고 피를 보게 되면 전부가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 아래를 읽어 보라구. (훈독 계속)
…연결된 책을 보면 그렇지요? 성어거스틴의 ≪참회록≫이라는 것도 전부 다 그 내용이에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과 딱 맞아요. 그럼. (훈독 계속)
조직편성 하는 것이 여기보다 앞서야 되는 거예요. 원리적 기준에서
해방적 축복도 전부 다 해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세 계는 낙원도 없어요. 예수가 혼자 살잖아요? 독신생활을 하지 부부생 활을 못 해요. 축복가정은 부부생활을 할 수 있다구요. 그게 억천만세 의 한이었어요. 하나님의 한이요, 인류의 한이에요.
사탄의 권위를 주 장하던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요. 그것이 해방의 키예요. 그렇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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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권 섭리
있다구요.
그래서 거기의 축복받은 사람도 종적으로 보면 계단이 8단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수많은 계열로 나누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8단계로
되 어 있기 때문에 8단계 체제의 교육을 받아 차차 올라가는 거예요.
복 중시대, 유아시대, 그 다음에는 형제시대, 사춘기시대, 결혼시대, 자녀
교육시대, 이래 가지고 할머니시대, 그 다음에 왕권까지도
올라가요. 8 단계입니다.
그것이 모델이 없어요. 왜 모델이 없느냐? 이걸 잃어버렸어요. 사탄의 피가 타락한 아담 후손, 해와의 복중에 있는 아기에게 들어갔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쫓아낸 거예요. 하나님의 피가 해 와의 자궁
가운데 섞어져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복 중 모델을 찾으려고 했는데 그 모델을 다 깨뜨려
버렸습니다.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아기를 배 가지고도, 사춘기시대에도, 결혼시대에도 전부가 원수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을 통해서 그 모델을
세워야 됩니다. 여 편네 남편네 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 한 짝패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아기 씨를 배야 할 텐데도 불구하 고….
인간들이 밴 아기가 하나님의 아기 씨예요? 똥개새끼, 구정물이 돼 있어요. 나일론실만 하나 달고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 와 가지고 전부 다 다시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 야 된다구요.
그래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이거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여편네가 축복받아 아들을 뱄다고 하면 말이에요, 남편은 그저 듣고 만지고 관심을 가지고 아기가 뛴다고 하면 앞에 가 다가 뛰어와 가지고는 그러냐고 하면서 좋아하지요? 하나님이 그 이상 해야 할 텐데 하나님이 그럴 수 있어요?
237
원수가 뱃속에 들어갔어요. 원수의 아들딸이, 천지를 파괴시킨 원수 의 핏줄이 들어가 있다구요. 180도 반대입니다. 암만 찬양하고 암만 좋아하더라도 그 소리가 들려 오는 것이 기가 찬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여러분 아들딸이 얼마나 심각한 입장에 있는가 하는 사실 을 알아야 됩니다.
전부 다 어느 누구든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중에 있는 아기들도 그래요. 타락한 모든 혈통 기준을 맑혀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법으로 깎아 버려야 되고, 낳아 가지고 죽고 사는 일이 있더라 도 갖다 맞추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8단계 알지요? 8단계
얘기를 해도 무슨 얘기인지 모르고 있어 요. 왜 하나님이 그런 모델이 없어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악마의 모델 을 하나님의 이상적 모델로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여편 네와 남편 둘이 사랑한다는 것은 천지의 도수를 갖다가
맞추는 놀음입 니다.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집을 짓게 되면 수평을 보는데 90각도 딱 여기에 맞추어야지, 마음 대로 맞추어 보라구요. 집이 전부 다 찌그러진다구요. 그 한 점 때문에 다 무너진다 이거예요. 무너지면 무너뜨리고 다시
지어야 됩니다. 엄청 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천만 년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사랑의 질서를 다시 갖다가 뜯어 맞춰 가지고 본연의 기준이 됐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이 큰 웃음을 하면서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기준 에 서지 않고는 찾을 길이 없어요. 맞출 길이 없어요.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이런 승리적 기반을 역사시대를
거쳐 밟고 올라왔다는 통일교 회의 위대함을, 만국 만민이 머리를 숙여 경배가 아니라 숭배해야 할 자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대가리들이 컸다고 내 앞에서 지껄이고 그러지 말라구요. 내가 교만
한 사람을 싫어해요. 똥개새끼처럼 살고 별의별 누더기 판에서 살았어
238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요. 선생님이 살 생활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 (훈독 계 속)
하나님 혼자 못 해요. 참부모가 해야 돼요. 거짓 부모가 쇠를 채워 놨으니 참부모가 열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마지막이라구요. 하나 님이 해방되면 참부모는 핏줄이 해방된 하나님을 어디든지 따라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앞으 로 선생님이 없더라도 뜻은 다 이루어집니다. 자! (훈독 계속)
핏줄을 더럽히면 다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끝날에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천국을 알아야 되고, 혈통을 알아야 됩니다. 혈통이 달라지면 자기들은 도적놈이에요. 그러니 그것을 사랑하던 것은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3대 조건을 전부 다 부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어거스틴도 너는 너지 내가 아니다 이거예요. 핏줄이 관계없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도 몰랐다고 그러잖아요? 우리 원리
말씀을 듣고야 ‘ 아이고, 이건 이래서 그렇구나!’ 하고
안 거예요. 배워야 된다구요. 교 육을 해야 된다구요. 천상 지상 공히 교육해야 돼요. 지상이 앞서야 된 다구. 자, 읽으라구.
가정을 파탄시킨 것을 다시 찾는 때이니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훈독 계속)
미국도 불가능하고, 어떤 강대국도 불가능해요. 영계에서도 사탄도 하나님도 불가능한 거예요. 참부모만이 가능한 거라구요. 전권이에요.
239
그래, 전체․전반․전권․전능시대예요. 사탄세계의 전체가 일원화되 지 않았어요. 제각기예요, 제각기. 전체가 전반이 돼요. 통일을
이루어 하나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전권의 시대예요. 사탄이 마음대로 했어요. 마음대로 했지만 세계적이 안 돼 있어요. 권한이 국가 국가에서 한계에
있었다 는 거예요. 이제는 전능의 시대입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는, 모든 것 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국경이 있더라도 그것을 막을 수 없고, 나라가 있더라도 막을 수
없 고, 악마가 있더라도 막을 수 없고, 하나님이 있더라도
막을 수 없어 요. 전능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사탄세계 는 완전히 형태가 없어지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자! (훈독 계속)
8월 추석도 전체 뭐예요? 최후에 부모님이…. 인간세상에서는 마지 막이에요. 선조들을 전부 다 추석 기념을 해주는
거예요.
효율이, 그거 기록 가져왔지?「지난번에
청평에서 4대 성인들이 회 개한 것…. (어머님)」그것을 어디 가든지 잘 가르쳐 줘야 돼. 2년 동 안에, 그 모든 것을 3년 이내에 다 끝나는 거예요. (훈독 계속)
그것 알아? 혜진이 상대가 누구예요? 부모 이름이 뭐예요?「이제희 입니다.」혜진이!「라임렬 씨입니다.」그
다음에 희진이는 이제희! 그 것을 알아야 돼. (훈독회)
지옥 갈 수 있는 것은 맨 밑창에 들어가는데, 들어올 때는 무엇이
먼저 들어오느냐 하면 성인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악인이 먼저 들어 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걸 조수로 얘기하는 거라구요. 읽어요. (훈 독 계속)
횡적 세계의 왕도 참부모라구요. 알겠어요? 그 대등한 자리에 서서 그것을 공인하는 거예요. 왜? 아담가정에서 원수가 형제였기 때문입니 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구요. 원수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용서해 주
240 혈통 보전과
환태평양권 섭리
는데, 죽인 목적이 뭐냐? 상속권이 반대되어 죽였어요.
축복이 거기에 개재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을 거꾸로
해주는 거예요. 거꾸로, 뒤집어서 해주는 거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 어 있지 않음)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자기 제일주의예요. 서로 싸움판이 벌어져 가지고 유엔이 뭐 누더기 판이 되어 있어요. 이
것을 청산해 버려야 돼요. 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 총회를 만든 거예요. 한 5백 명, 6백 명 가량 모든 세계의 엔 지 오(NGO;비 정부기구)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총회를 해 가지고 엔 지
오를 하나 만 드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이 일을 위해서 문 총재가 한 것은 뭐냐? 가정문제, 청소 년문제가 세계적인 문제인데, 너희들이 세계에 무슨 단체를 만들고
뭘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가 중요한 문제이다. 청소년
교육과 가정 파탄을 방어하는 것이 유엔이 평화로 가는 길이 아니겠느냐?’ 이 렇게 공통적인 모든 표제를
내 가지고 총회에서 ‘ 그렇소.’ 해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3천이나 되는 모든 단체들이 이제는 숙이고 나오게 되어 있어
2000년 12월 19일(火), 코나(미국 하와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2 하나님을
천지 왕으로 즉위시켜 드리자
요. 자기들이 공동의 총회를 통해 결정한 왕고를 중심삼은 교육에
대해 서는 반항하지 않고 우선 교육받아 보자고 하는 거예요. 12월까지 두 달 동안에 191개국의 한 7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최고예요, 학생 대 표, 교수들, 그 다음은 정치계 120명, 그
다음은 종교계 120명을 교육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리더들이에요. 청년이 필요하거든요. 2세들을 꽉 잡아 쥐는 거예요. 2세들을 잡을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선무공작
해 놓은 것입니다. 소련․중국․미국을 중심삼고 일본까지, 그 다음에 전세계 40개국의 청년들을 규합해서 교육하고 결속하는
준비 를 중심삼고 여기 왕고에 세계적 청년을 묶어 집어넣으려는 거예요.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딱 갖다가 한 코에 꿰어 놓는 놀음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다 준비했기 때문에 여기서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세계를
뒤집으면 뻑뻑 뒤집어지는 거예요. 뒤집을 수 있는 시대
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과 우루과이가 축이에요. 한국에 대 한 것을 우루과이에 접붙여서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축 앞에 완전히 기둥을 세워 뒤집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에 반대할 것을 이미 다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장 자의 주인으로부터 가정의 주인인 아버지로부터 나라의 대왕마마가 될 것을 파탄시켰는데, 이것은 타락한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거예요. 참부모는 세상을 정비해 가지고 전부 다리를 놔 가지고 장자권, 부모 권, 왕권 기준을 해방할 수 있는, 사탄세계를 굴복시켜서 찾아올 수 있 는 기반이 됐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역사시대에 코너에 몰려 가지고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있 던 하나님을 모셔다가, 사탄이 전권시대를 만들어
놓았던 것을 참부모 가 해방 시켜 가지고 주인시대를 맞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 고 하나님을 천지의 왕이요, 모든 가정들의 왕이요, 모든 장자권의 왕 으로서 즉위를 시켜 놓아야
돼요.
그게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즉위를 시켜줌으로 말미암아
243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존재로서 대우주를 전부 빼앗겼던 것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탕감 역사로
말미암아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했으면 참부모가 해방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참부모가 해방되면 따라 가지고 하나되어
나와 가지고 이제는 왕의 자리에 올려놓아야 돼요.
하나님의 근본 뿌리와 줄기와 순을 거꾸로 꽂아 놓았던 것을 비로소 자리잡아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잡아 놓는 것이 명년의 정월 13일이에요. 지금 40일 기간에 들어가요. 그래서
12월 3일에 비로소 낙원과 지옥을 철폐했어요. 지옥을 철폐하는데 하나님의 위신이 안 서 잖아요? 조건 기준을 세우는
그 일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거라구 요. 철폐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움직이는데는 반대할 자가 없고
순응하 고 협조해야 할, 천사적 전권이 대신할 수 있는 자리 위에 섰기 때문 에 참부모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해방권을 중심삼고 즉위를 시켜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즉위 시켜 놓고는 그 다음에는 4년이에요. 3년 7년 10년 이내에, 2010년까지 세계를 완전히 정리해야 된다구. 그런 급한 시대 에
들어왔어요. 그러니 하와이 이 공략이 귀한 거예요.
소련과 중국과 청년들을 내세우게 되면 말이에요. 미국과 일본이
하 나 안 되지 않았어요? 원수 아니에요? 일본과 미국이
원수인데 하나 되어야 됩니다. 일본은 아시아의 대표 자리, 해와의
나라예요. 또 세계 문화권 대표의 천사장은 미국이에요.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는데 그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된 위에, 아담을 어머니와 아들이 쫓아냈던 것을 그 위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왕위에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지 상에 왕권을 전수해 주어야 된다구요. 마지막이에요. 영계 전체가 지상
244 하나님을
천지 왕으로 즉위시켜 드리자
에 내려와
협조하는 것입니다.
총론이에요, 총론. 딱
그대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섭리는 무서운 거예요. 그렇게
안 되면 안 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선 생님이 가르치고 선생님이 가는 길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 원의 길을 정도로 밟아 오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적인 부활권을 통해서
미리 미리 환경권이 먼저 개발된 후 에…. 환경을 창조한 후에 주체 대상을 지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개 인적 주체 대상이 나오기 전에 개인적 환경, 가정적 주체 대상이
나오 기 전에 가정적 환경을 미리 하늘이 창조했던 거예요.
사탄은 이걸 망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있어서
환 경을 창조한 것을 파탄시키기 위해서 사탄이 거짓으로써 씌우려고 했 지만 그 뒤에 오시는 참부모가 따라와서 뒤집어 박음으로 사탄이 있을 수 없고
본연의 자리에 추방당하는 거예요. 이 일을 대신했던 조상들 이 천사장 가정으로서 지상에 와서 재림해
가지고 완성한 축복가정들 을 형님으로 모시고 동생의 자리에서 따라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같이 못 들어가요. 들어가게 되면 형님 동생으로 들어가게 돼 있지, 형님하고 같이, 어머니 아버지 옆에 못 서는 거예요. 뒤에 따라가야 돼 요. 아버지 뒤에 어머니가 따라오고, 어머니 뒤에 장자가 따라가야 되 고, 장자의 뒤에 차자가 따라가야
된다구요.
효진이가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지금까지 혼란한 가운데 있었 어요. 이것을
시정해야 돼요. 그것이 원칙이에요. 아무리 자기가 하더 라도
그것을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풀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살인마들과 모든 성인들을 축복해 주고 가정들 모든 전부를 내가 재차 용서해 준 것입니다. 여러분 때문에 그래요. 내 가 자식들을 대해서 세상의 부모 노릇을
못 한 것입니다. 장자권 되는 사탄세계를 사랑하고 나서야 돌아와서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때는
뒤를 돌아올 수 없는 입장이었어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245
때에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피해갈 수 있었지만 나머지 거기에서 도망 안 간 사람은 죽던 거와 마찬가지로 딱
죽을 고비에 걸려 있어요. 부 모가 가던 길을 따라가지 않고 밤이나 낮이나 정성을 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 침범을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맏딸로부터 작은딸까지 딸들이 문제예요. 그 다음은
아들들이 문제예요. 원리적이에요. 아들들도 형님이 다 문제예요. 영진 이가 영계에 갈 것이 아니라구요. 형진이의 형제가 되어 가지고
전체 를 지탱하려고 그러는데 하늘이 그것까지 떼 갔다구요.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우리 가정이 침범을 받은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책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천사장 축복가정들이 직계
아들딸을 세상의 왕보다도, 세상의 누구보다도 충신과 효자․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로써 보호하는 울타리가 됐으면 안 그랬을 텐데 그
걸 못 했기 때문에 사방으로 담이 구멍이 뻥뻥 뚫렸으니 흐르는 물과 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이제부터는 돌아올 때가 왔어요. 이제는 안 하면 법적으로 해야
돼 요. 법으로써 강제로라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다
고 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에요.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영계도
그와 같은 특권을 다 부여했기 때문에 그 원칙 공식에 의해 가지고 지상세 계와 천상세계가 처리되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 마음대로 못 하잖아요? 이런 원칙 공식을 따라 가지고 나오
는 거예요. 하와이에 와 가지고 이번에 다…. 그것도 72명이에요. 이 래 가지고 일본 나라가 동서남북이지요? 일본 나라가 원래는 2차대전 이후에 4개 국가가 유엔군에 의해 가지고 손해배상 청구할 것인데, 장 개석이한테
그걸 했기 때문에 패전국이 배상을 안 물었어요.
246 하나님을
천지 왕으로 즉위시켜 드리자
그래 가지고 네 나라에 배상을 물게 되면 일본 국민, 아기들과
여편 네는 4개 국가에 분할되어 가지고 달을 바라보고 물을 바라보고 전체 가 그리워 가지고 눈물로써
맞이할 것인데 선생님이 해와권으로 세웠 기 때문에 그걸 모면한 거예요. 아시아의 모든 기독교문화권, 구교 신 교와 그 다음에는 2차대전에 승리한 모든 해와국가, 가인 아벨국가가 가진 모든 것을 어머니 국가로서 인정받고 전수해 준 거예요.
전수받 을 때 한국 동란을 통해서, 한국의 월남전쟁을 통해 가지고 유엔군이 일본에 와 가지고
기지를 해 가지고 일본 여자들을 백인들, 서양 사람 들이 좋아할 수 있는 바람이 불었다구요.
이래서 아시아권까지, 한국 동란 가운데서 유엔군이 가는 곳곳마다
아시아 여인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 가지고 고질 된 동 양 문명 여자들 해방권을 이루기 위해서 그 놀음이 벌어져요. 국제시 대를 넘었다 이거예요. 그것을 이어 받아 가지고 선생님은
재까닥 한 국에서 피난 와 가지고 합동결혼식을 통해서 남북을 하나 만들고 전라 도하고 경상도하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국가가 협조했으면 완전히 무슨 전라도 패, 경상도 패로 안 갈려요. 통일교회 패가 다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이놈의 정권이 이랬기 때문 에 남북이 갈라진 거예요. 피난 나와
가지고 한 핏줄로 국가 기준에서 결혼했으면 완전히 남북이 통일되고 전라도, 경상도 다 없어졌어요. 이 놈의 간나 새끼들이 이래 놓아 가지고 전부 다 갈라놓은 거라구요.
너 효진이가 알아야 돼. 거짓말이 아니야. 역사를 통해서 풀고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지막판에 왔지? 왔 나, 안
왔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이제 즉위식을 해 세워 놓게 되면 이제 참부모의 책임
247
은….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천지를 뒤집어 놓은 것을 다 바로잡아
가 지고 하나님을 즉위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를 수습하는 것은 순식간에 해 버릴 수 있어요.
미국이 암만 했댔자 안 돼요. 유엔이 암만 했댔자 안 돼요. 내 말 들어야 돼요. 자기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불청객과 같이, 암행어사와 같이 국가 기반을 닦아 가지고 희생 없이 교육을 통해서 뒤집어 놓자 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 유엔이 경제사회이사회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안전보장
이사회 둘로 구조가 되어 있어요. 경제사회이사회는 엔 지 오(NGO)
중심삼고 모든 조직이 다 들어가 있어요. 경제사회이사회,
그 다음에 안전보장이사회는 군사 문제예요. 군사 중심삼고 세계의 문제되는 곳 에 초국가적인
군사를 파송하기 위한 것이 안전보장이사회예요. 앞으 로 세계 평화의 길을 가는 데 방해될 수 있는 민족
같은 것은 제재해 가지고 그들을 통합 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해체도 할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다구요. 안 그러면 군사를 동원할 수 있는 체제가 다 되어 있다구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장만 만들게 되면 끝나요. 이미 경제사회이사회
는 완전히 우리와 하나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왕고를 내가 만들 었어요. 엔 지 오(NGO)의 총회를 열어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요즘 에
세계의 엔 지 오 클럽들이 전부 왕고에 서로 들어오려고 뿔개질을 하고 있어요. 그런 체제의 방향이 딱
되어 있고 이 방향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럴 때에 교육했느냐 이거예요. 천하가 환영 하고 지금 191개국에 한 사람도 반대가 없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는 이것밖에 없으니까 밤이나 낮 이나 환영이라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엔 지 오를 중심삼아 가지고 안전보장이사회하고 경제사회이사회 두 개를 받드는 거예요. 경제사회이사회 중심삼아 가
248 하나님을
천지 왕으로 즉위시켜 드리자
지고 국가 중심삼고 사회․교육․문화․예술이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안전보장이사회만
하면 돼요. 부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더블유 부시 가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돼요. 지렛대로 궁둥이를 전부 들어 넘기려
고 하고
있어요. 그런 약속이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 공략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나? 효율
이 알겠어?「예.」임자가 여기 와서 하게 된다면 세상이 뭐라
하더라 도 누구 말 들어서는 안 돼. 알겠나? 효진이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구. 고르바초프로부터, 김일성이로부터 지금
끌고 다니는 거예요. 네가 철 들었으면 해야 된다고. 괜히
미워해. 그거 그럴 수밖에 없지. 그래서 이번에도 뉴욕 책임을
지웠다가 여기 책임지게 보고하고 이럴 수 있는 훈련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훈독회)
접붙여 줘야지요? 나라가 없어요.
가정의 왕이 되어 있어야 접붙여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책임을 해야 완 전히 연결되어서 살림할 수 있지, 지금까지는
마음대로 아들딸이나 여 편네를 부를 수 없어요. 그런 시기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한 조건적인 기준이 입적식이에요. 입적 축복이에요.
삼시대 뭐라구요? 삼시대 대전환이에요. 몇천년 몇만년 역사가 대전환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 아담가정시대, 종족시대, 국가시대예요. 사위기 대 그 다음에는 입적 전체 축복식이에요. 그 한마디에 역사
전체가 들 어가 있다구요. 얼마나 심각하고 역사시대에 긴장한 자리인가를 알아 야 돼요. 여기 자유 소유권을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총생축헌납물을 바쳐 가지 고 유엔에 결속시켜야 된다는 것을 발표해
버렸어요. 그렇지요? 통일 교회가 한다고 유엔에서도 반대를
못 하게끔 미리 발표해 버렸어요.
249
미국이든 어느 나라든지 손 안 대고 도적질 해 먹으려고 그런다고 별 의별 소리가 날 수 있는 문제예요.
그래, 교회 이름으로 입적시켰던 것도 그런 입장이에요. 내 이름으 로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이것을 서로 서로가 유엔에
딱 결속되 게끔 발표해 버리면 말이에요, 서로가 자기 있는 소유권을 국가 전체 가 동원해 가지고 줄을
서 가지고 헌납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천하가
되어야 된다구요. 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 에 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그래, 유엔에서 잘났다는 것들이 엊그제도 그렇잖아요? 이놈의 자식 들이 목사고 주교들이고, 천주교 신부들이라고 잘났다고
해 가지고 늙 어 죽도록 미국의 배통을 쥐고 살던 녀석들은 하루저녁에 다 녹아 나 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자! (훈독회)
개인․가정․종족
전부 다…. 개인은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 8
단계예요. 이 중심이 잡혀서 중심을 통해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참부 모의 이름을 가지지 않고는 하나님도 못 내려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짓 부모를 만들어 놓은 것을 하나님이 왔다갔다할 수 있나요? 그래, 감옥에 갇힌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제부터는 무서운 세상이 와요. 걱정 할 것이 없어요. 프리 섹스고 호모고 순식간에 다 사라져요. 마약 이 순식간에 다 없어져요. (훈독회) *
아침이야, 저녁이야?「아침입니다.」(웃음) 저녁 같은 기분인데?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한밤중인 것 같더라구요. (어머님)」 그래.
그 동안, 54일 동안에 보고할 것이 없지? 복잡한 보고를 들어 봤자 내가 머리 아플 텐데….「아까 차에서 다
했잖아요? (어머님)」효율이 안 왔지?「아마 조금 늦을 겁니다.」보고할 것이 있으면 보고해 보지, 시간 많이 말고 한 5분씩!「지적을
해주셔야지요. (어머님)」
황선조 협회장한테는 차에서 내가 보고를 들었다구요. 불교로부터
기독교를 언론계에서 취급한 내용에 대한 것이었는데, 통일교회만 지 지했다는 좋은 보고를 많이 들었다구요. 그것이 사실인지 두고 봐야 되겠어요. 내가 체크를 해야 되겠어요. (자원봉사 ‘ 애원’ 활동에 대한 이경준 총장의 보고)
「……최근에
우리 대내 활동에 대해 케이 비 에스(KBS)나 엠 비 시(MBC)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도해 주는 것 같습니다.」
2000년 12월 22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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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이름을 먼저 안 내면 아예 다 집어치워! 외국에서부터
먼 저 내가 하려고 그래, 유엔에서부터.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무슨 말 인지?「예.」통일교회를 밝히지 않고 무슨 봉사단체가 뭘 했다고? 어 떤 단체의
소속이라는 것을 다 밝히고 그래야지. 그렇지 않으면 허락 지 않겠다고 해. 일체의 활동을 거지 언론 패들을 빌려 가지고 알릴 필요 없어. 지금까지
자기들이 무슨 고사 지내듯이 평하다가 이제 와 서 국물이 생길 것 같으니까…. 그러면서 자기 꽁지를
휘젓는 그 꼴을 보기 싫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들 신세를 안 지더라도 그 이상 다 할 수 있다구. 우물 안
개구 리처럼 한국 좁은 땅에서 뭐 이리고 저러고 그래? (보고 계속)
황선조!「예.」아까
얘기하던 것 이 사람들이 다 아나? 총평을 해서 한 번 더 얘기해 주지. 녹음해서 남겨야 될 거야. (한국 활동에 대한 황선조 협회장의 보고)
「……그래서 매일 축복후보자 부모를 초청해서 한국에 시집와 살고
있는 대상자들을 보여 주고 축복설명회를 해서 축복대상자들을 확보하 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필리핀 부인들이
자기 친척….」
여기에 와 있는 외국의 축복받은 부인들을 중심삼고 한국의 그 지방 에 있는 저명한 가정과 자매관계를 맺어
묶어 주면 좋을 거라구. 빨리 해야 돼. 자매관계를 맺어
자기 부형들도 초청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 면 거국적으로 상당히 영향이 크리라고 본다구. 그때 지방
자치단체장 들, 군수면 군수, 면장이면 면장이 와서 축사
같은 것을 할 수 있게 해 놓으면 상당히 전반적으로 횡적 기반이 확대될 거라고 본다구. 자, 계 속하라구.
「……카자흐스탄 여성을 초청해서 축복설명회를 했는데 12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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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
왔고, 몽골 여성을 초청해서 축복설명회를 하니까 110명이 왔고, 사람 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대상만 있으면 많이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데….」
대상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다 어디에 있느냐? 도시에 모여서 여자 들이 유흥가에 물들어 가지고 엎드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다 퉁그려 서 털어야 돼요. 그것을 신문에서 들이 때려대야 된다구요.
「이렇게 축복 활동이 사회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언론에
서 국제가정들의 잘 사는 모습들을 보도해 줌으로 말미암아 우리 축복 이 가치 있는 것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남자들이 외국 여자를 얻으면 그 친척들이 외국 사람들 을 무시할 수 없고 국제적인 유대관계가
묶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 런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국제 전통을 세우는 데 절대 필요한 거예요. 또 그 다음!
「그 다음에는 통박격파 활동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미 보
고드렸습니다만, 이 통․반 활동이 사실 살아 있는 조직이 되어야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월례회의를 할 정도 가지고는 살아 있는
조직이 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살아 있으려면 매일같이 해야 된다구요. 매일같이 안 하나?「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매주 한 번씩은 모일 수 있는 정도의 조직이
돼야 그 것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매일 모여야 돼요, 매일. 새벽 아홉 시면 아홉 시, 시간 빨리 해서 회사 다니는 사람이나
출근하는 사람들이 미 리 와서 한 시간씩 감동받아서 그 날 자기 실적을 이룰 수 있게끔 결 의할 수 있게 해야 돼요. 단체 결의하고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그 지 방에 큰 영향을 주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섯 시가 안 되면 다섯 시에 하는 거예요, 다섯 시. 나라를 구하겠 다는 사람들이 자기 시간이 없다고…. 만약에 출석을
불러 가지고 안 오면 안 되게끔 그렇게 강화해야 돼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253
그리고 청평에서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이라는 책자를 선생님이 입적 축복을 받은 사람들에게 나눠 줬어요. 50만
권인가를 만들어 가 지고 지방에서 훈독회 할 수 있는 책임자들에게 분배하라고 했는데 왜 분배 안 하고 있나?「분배했습니다.」다 분배한 거야?「예.」그것을
하 고 있어?「예, 각 교구에 전부 내려갔습니다.」내려가서 쌓아 뒀지, 나 눠 주지 않은 모양인데?「아닙니다, 아버님.」아니기는
뭐가 아니야? 내가 보고를 받고 있는데.「증인들이 여기에
있습니다.」증인들은 자기 를 중심삼고 했다는 사람들이 증인이지, 안
했다는 사람이 증인이 누 가 될 거야?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
「전국 각 교구에 배포해서….」쌓아둔 녀석들도 있지?「국민연합 모임에도 그게 전부 다 갔습니다. (유종관)」국민연합이니 7대 모든 조직이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들 회사로부터
환경으로부터 훈독회를 하 라고 그랬다구요. 훈독회가 뭐예요? 말이
훈독회가 아니에요. 훈독회를 해서 가지를 치고 잎이 나와야 돼요.
오키나와 같은 데는 훈독회를 해 가지고 교인이 몇백명씩 모이고 있 다구요.
7백 명이 자동적으로 모이고 있어요, 그 말씀이 얼마나 귀한 지. 이제 일본 식구들은 많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말씀에 감동받
지 않는 사람들은 자라지 못해요. 필요 없는 사람이 되어 거기서 끝나 는 거예요.
지금까지 귀한 말씀을 전부 다 쌓아 놓고, 말씀이 어떻다는 것을
아 는 사람이 있었어요? 껍데기만 날아다녔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가정 에서도 어미 아비가 새끼들이 절대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게끔 교육해 야 돼요.
가정 왕을
모실 수 있는 생활이 뭐예요?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는 것
254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만이 모시는 것이 아니라구요. 말씀과 더불어 실체가 하나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동일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심 신이 한 몸, 한
마음이 되어 가지고 정착해야 돼요.
말들은 좋지요. 무슨 제4차
아담권 심정권시대? 똥개 같은 사람들이 입적했다 해도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교육 해 가지고 후려갈기고 뭐라고 할까, 롤러로 밀어
가지고 재차 생산하 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재각 성해야 돼요.
또 보고하라구, 그 다음. 뭐야? 통․반이야?「통반격파에 대한 보고 입니다.」통반격파! 통반격파가 뭐예요? 이것을
다 하면 선거니 무슨 장사니 전부 다 우리가 독점할 수 있는 거예요. 먹고 살아야지요? 먹
고 살고 나라를 살려야지요? 밥 벌어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살아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 돼요. 나라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세 계를 살려야 돼요. 세계를 살리는 것이 귀하지 않아요. 하나님을 살려 야 된다구요.
말씀의 내용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 한이 개인으로부터 천상세계
의 하나님까지 전부 다 걸려 가지고 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혼돈해서 신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하나만 생각해서 먹고 살면 다 될 줄 알고 있지만, 그 꽁지가
얼마나…. 대가리는 하나님에게 붙어 있지만, 꽁지는 지옥의
탄식권 내 에서 스러져 간 패들이 수억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는데 그것을 해방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이 여러분의 귀때기 듣기 좋으라고 한 말씀이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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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생사지권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한 말씀인데, 그것을 전부 다 처박아 놓은 거예요. 훈독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 귀 한 말씀을 다 무시하고 천대하고 밟아치운 거예요. 2년
동안에 훈독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그래, 훈독회
해서 손해났어요, 이익 났어요?「이익 났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말도 말라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책임 추궁해야 되겠어요.
이게 무슨 본국이에요? 본국은 하나님이 임재해서 살 수 있는 나라
인데, 이 나라가 그런 나라예요? 여러분 가정 중에 그럴
수 있는 가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냄새 피우고 전부 다…. 뭐 뜻을 위해 살고 뭐 어떻다구? 그런 것을 내가 이제 대하지
않으려 고 그래요. 이제는 내가 누구나 마음대로 대하기 싫어요. 자, 얼른 끝 내라구.
「통반격파 활동은 3대 내용을 지니게 됐습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해야 되고, 취미활동 봉사활동을 해서 사는 조직을
만들자 해서 훈독 조직을 해 나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훈독회를 하는데 자기들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서 볼 때 별과 같이 빛나야 돼요, 별과 같이. 빛의 반사체가 아니에요. 발광체가 되어 야 되는 거예요. 말씀과 더불어 하나되어 그럴 수
있는 가정이 해방권 을 이룰 수 있는 제4차 아담권 해방권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말의 뜻이나 다 알고 있는지…. 자, 얼른 하라구.
「그래서 그 동안에 교육을 부모님의 지시에 의해서 했습니다. 지금
까지 지도자 훈독 세미나를 97회에 걸쳐서 1만 5천988명을 교육했습 니다.」
교육을
계속해야 돼요.「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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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
대개 대동소이합니다만….」아니면 책임자들이 가정에 들어가서 해야
돼요. 반반 통반격파예요. 반에 들어가서 하는 거예요. 반은 어디나 다 있는 거예요. 반반 남김없이 전부 다 찾아가고 훈독회를
24시간 하는 거예요. 책임진 사람들은 24시간 밤이나 낮이나 짜 가지고 해야 된다 구요. 그렇게 안 하잖아요, 지금?
통․반에
배치한 사람이 뭘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
요. 없지요? 이국
땅에 와서 하는데, 자기 집을 팔든 땅을 팔든 거지 노릇을 해서도 그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도와주게 되어 있지 않 아요. 그렇지 않아요?
인간이 타락했지 하나님이 타락시켰어요? 자기들이 타락한 탕감의
길을 가려면 자기가 거슬러 올라가야 돼요. 죽지 않은 고기는 물이 암 만 흐르더라도 거슬러 올라가는
거예요. 물결을 따라서 자기 생활이 어렵다고 탄식하고 정체 상태에 있어 가지고 ‘ 아이구, 본부에서….’ 해 요? 본부가, 선생님이 여러분의 몇십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빨리 끝내라구.
「……그러고 나니까 에스 비 에스(SBS)의 모닝 와이드 프로그램에 서도 축복가정의 모습을 다루었습니다. 케이
비 에스(KBS)는 고창의 이야기를….」
여기에 세계일보 손대오 왔나?「예.」그런 것을 들이 까 버려! 취재 하는 중심의 골자가 무엇인지 모르는
그런 취재원들은 다 집어치우라 고 말이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뉘시깔(눈)을 뜨면서 보고만 있어? 바로잡아 줘야 돼.「예.」내가 외국으로 유 피 아이(UPI)
통신 을 통해서 뿌려 버리려고 그런다구.
「모닝
와이드 프로그램은 아침 시간에 합니다. 케이 비 에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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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때는
저녁 시간이고, 모닝 와이드는 아침 시간에 하는 주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여기에서도 자세히 보도가 됐습니다. 또 우리 축복 소식지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보면 우리가 하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게끔 그렇게 나왔습니다. 또 엠 비 시(MBC)에서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엠 비 시의 ‘ 2580’ 이란 프로그램에 또 축 복가정의 삶에
대한 보도가 나가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복음교회니 무슨 교회니 사건 나면 순복음교회는 빼고 사건 내용 만을 말하나? 응?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가
뭔지 알아야지! 꽁지만 가 지고 하면 기만하는 거예요. 언론기관이면
확실히 대가리부터 꽁지까 지 전부 다 보도를 해야지. 기획을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하나도 안 내도 돼요. 한국 신문사가 전부 다 없어져도 괜찮아요. 그런 건 있으나 마나한 거예요.
「예, 바로 고치겠습니다.」고치다니? 그렇게 안 된 것은 자기들이 전부 다 거짓말하는 거야. 국민 앞에
사죄해야 돼. 나는 어디 가더라도 그런 놀음을 안 했어요. 자, 빨리 결론을 내라구.
이놈의 자식들, 나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통일교회라는 것을
안 내고 기사를 쓸 수 있어? 그런 차원이 다 지나갔다구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 가지고….
「지난 9월 <신동아>에서 냉전시대에서 탈냉전시대로 가는 과정, 한반도가 분단에서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업적을 상세하게 다루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볼 때는 사실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 런데 <월간중앙>에서 박보희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서 부모님을 소개 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것은 감추더라도 역사가 다 드러내는 거예요, 언론계가 집적거리
지 않더라도. 세계가 다 알고 있는 사건들인데 여기서 흐지부지하게 냄새만 피우고 있어요. 나는 그런 것을 원치 않아요. 주의하라구! 알겠 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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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
「……한 해가 마감되기 때문에 대학순전단을 모집했습니다. 현재 50여 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회자로 나갈 사람들입니 다.」
순전단에 안 가더라도 선생님이 직접 동원한 사람들은 순전단에 들 어가라고 독려하지 말라구요. 순전단에 들어가서 할 일을 내가 시키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 한
명도 보내지 않더라도, 전부 다 동원 안 하더 라도 잔소리할 수 없어.
꽁무니에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지 말라구. 본 부도 그렇고.
알겠어?「예.」
선문대학에서 15명을 보낸다고 그러더니 몇 명 보냈어? 6명밖에 안 보냈어.「예. 수속
때문에….」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 순전단에 와서 훈련받아라!’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시킬지
알아? 보낼 수 있으면
다 보내라구, 나중에라도.「예.」
「그리고 목회자들은 현재 신학대학원과 조인트를 해서 계속 대학원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통일교회의 책임자 못 돼요. 신학대
학원을 다 나와야 돼요. 심신일체예요. 마음이 약해요. 몸뚱이를 중심 삼고 외적 세계, 경제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이익을 추구하고 개인이 잘 살겠다는 그런 마음이 없어야 돼요. 마음은 그렇지 않아요. 마음세계의 기준이 안 서 가지고는 앞으로 지도자의 책임을 다 할 수 없어요.
심신일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참가정 활동을 하는 내용들을 매주 모아서 소식지를 만들어 가지고 정보를 서로 나누어 활동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우리 기관지나 모든 것을 보지 않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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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도 그렇고. 안 보는 사람은 책임추궁 받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얼마나 많이 투입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언론계에서 세계적 기준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겠는가 여러분이 꿈에라도 생각이나
했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강물이 흐르고 흘러서 골짜기에서 흐르던 것이 지류가 되어 가지고 대해로 들어가야 돼요. 대해에 들어갔다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선생 님이 주류 기반을 닦아
놓았는데 거기에 협조할 줄 몰라 가지고…. 여 기 대가리 큰 녀석이나 작은 녀석이나 마찬가지예요. 뜻을 위해 살고 뜻을 위해서 격려한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격려할
수 있는 실적이 있 어야지. 책임 소행을 담당할 수 있는 안팎의 모두 것을 갖추고 나서야 간판이 서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야당 여당의 공인
받을 수 있는 그 기준이 되어서는 남미에 가서 일했어요. 남미에서 기 반 닦는 데, 30년 역사의 기간을 4년 만에 전부 다 평준화시켜 버렸 어요. 그리고 현재 환태평양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서 선두에 섰어요. 그런데
세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왕이 그런다면 그 국민 전체가, 노동자 농민까지 그 길을
준 비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를 후원하기
위한 것인 데 뒤떨어져서 똥개 새끼같이 냄새 피우는 녀석들! 모가지를 갈겨 버 려야 할 사실이 많아요. 분하니 통일교회의 못 한 패들한테라도 복수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왔다고 다 모였는데, 무엇을 할 거예요? 선생님을 돕기 위 해서 왔어요, 선생님 주머니를 털러 왔어요? 새로이 각심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통반격파를 하는데 총생축헌납을 해서 하는 거예요. 자기 축복받은
일족까지도 땅을 팔고 집을 팔아서라도, 피난민을 만들고 천막을 치고 살면서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잘 먹고 잘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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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
뭐 본부에서 돈 도와주기를 바라고 말이에요, 퉷! 이제는 그 꼴을 내 가 보지 않을 거라구요. 차라리 못 먹고 사는
아프리카의 죽어 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나을 거라구요.
여러분을 만나면 옛날에는 반갑더니 요즘에는 보면 눈시울이 찌그러 져요. 저것들, 몇십년 동안 살았는데 무엇 때문에 살았느냐 이거예요. 남겨 놓은
것이 뭐예요? 그것을 다 살라 버려야 할 때가 왔다구요. 말
씀을 몇 퍼센트 실천했어요? 대가리들을 뻔뻔스럽게 들고 다니지만 말 이에요.
그래, 유종관은 뭘 했나, 그
동안에?「예. 조국광복을 위해서 남북통 일국민운동연합 지부를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강의하고 교육하고 조직 했습니다.」그 영향이 얼마나 커?「예, 한번 5분 동안
말씀드릴까요, 그 영향에 대해서?」그래, 얘기해 봐.
「예. 협회장께서 아버님을 드러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몇 번을
여 기서 강조했는데, 제가 전국 253곳 시․군․구를 돌아본
결과는 이심 전심으로 <신동아>라든가 <월간조선>이라든가
<월간중앙>이라든가
이런 잡지에 난 내용을 각 군의 군수나 서장이나 교육장이나 국회의원 이나 군 의장이나 할 것 없이….」
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그런 것이 없더라도 다 알고 있어.「예.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언론계에서 알려 줄 게 뭐야? 그 이상을 다 알지. 세계가 다 알고 있어. (박수) 잔소리
그만두라는 거야.
「오히려 아버님의 가치가 더 드높아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
저것 은 문선명 총재가 하는 축복 운동인데 왜 그분을 전면에 안 세웠을까? 이건 언론이, 방송이 무언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오히려 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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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을 갖게
되는 그런 상황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임자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본부장이야?「예.」본부장이면 그 이 름을 가지고 때려부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야, 이제부터는. 신문사 편 집국장부터 공격해야 돼. 세상에, 사건이 났는데 그 주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 내용을 쓰는 것이 어디 있어?
내보내면 주제가 확실해야 될 텐데.「우리 협회장께서….」그런
말은 그만두라구. 물러가라구! 물러 가니까? 그런 말은 듣기 싫어.
「사실입니다.」사실인데, 네가
알고 있는 것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어.「아닙니다. 제가
전국을 다 다녔기 때문에….」선생님은 전국을 안 다녔나? 잔소리
말아! 내가 너보다 더 잘 알아, 이 녀석아.「사실입 니다.」뭐가 사실이야?「전국에서
우리의 축복 운동이 아버님이 하신 다는 것을….」임자가 얘기 안 해도 전국에서 말한 것을 다 알고 있다
구, 내가.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어, 시간 없는데. 똥개 같은 얘기 를 하고 있어.
돈 다 썼나, 내가 대준 것?「안
썼습니다. 왜 그걸 벌써 다 씁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보고고 뭐고 다 듣기 싫어. 때가 다
지나갔어. 아침해가 뜰 때인데 겨울 해가 질 때 얘기는 필요 없다 이거야. 세계를 알아야 돼. 세계적 첨단의 일을 내가 하고 있어. 미국에서 뭘 하고 왔는지 모르지?
「이번에 부시가 당선자로 확정된 것도 아버님이 미국에 계시면서 그런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을 압니다. 아버님이 레이건 8년과 부시 4년
해서 12년 동안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가지고 공산화될 뻔했던 미 국과 한국을 살렸다고 하는 것을 우리나라의 소위 지성인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그거 알면 됐지,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알면 우리하 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야.「조국광복에 큰 힘이
됩니다.」무슨 힘 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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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
그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일선의 장병으로서 출동시키면 나설 사람 이 몇 사람이야?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면 거기에 일선 대치해서 나설 사람이 몇 사람이야? 너부터도.「생명을 바치고 나섭니다.」말이야 잘 하지. 생명을 바칠 사람들이, 책임자가 자기 환경을 움직일 수 있는 경
제적 지원을 못 해? 집을 팔든 땅을 팔든 해서라도 해야지.
통반격파가 말뿐이지, 뭐 7천
곳이야? 6개월 전에 보고 받은 그대로 있잖아? 통반격파
책임을 한 지역이 1만 2천 곳이야? 반이 얼마나 되 는지 알아? 47만이야, 47만! 그것을 언제 다 해? 언제
따라갈 거야? 몇백년?
45만이 넘는 반인 줄 알아? 세상에! 이제 1만 개 해서 언제 할 거 야? 그래 가지고 뭐 큰소리하고 있어. 이제 해산 명령을 딱 했으면 좋
겠어요, 해체 명령!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쫓아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하고 다니는지 모르고 전부 다…. 이제는 욕밖에 안
나 와요, 내가 입을 열면. 여러분이 외국에서 통반격파를
책임지고 왔으면 본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들을 돌보지도 않고 책임도 안 지고 말이에요…. 그들이 하는 것하고 여러분이 하는 것이 달라요? 하나되 어 주체가
되어 어렵거든 자기 집에 데려와서 자기 아들딸보다 더 중 히 여기면서 데리고 나가야 돼요. 그래서 누나가
되고 형님이 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조국광복이라고 하는데 여기가 누구의 조국이에요? 먼저 한국 사람
의 조국이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하면 하늘이 협조를 하지 않아요. 영
계가 협조를 절대 하지 않아요. 앞으로 영계가 책임 못 한 가정들을 병나게 해서 데려갈 수 있는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협조는 못 해요.
그래, 선생님이 오는 것이 반가워서 모였어요, 할 수 없어서 모였어
263
요?「반가워서 모였습니다.」‘ 선생님이 왜 분주스럽게 그러노? 자꾸 들 락날락하며 우리를 못살게 그래?’ 하고 불평 안 해요?「안 합니다.」말 이야 그렇지.
효율이 왔나?「예.」나와서
얘기해. 간단히 얘기하라구, 다 얘기하지 말고.
4대 성인들의 그것을 읽어 주었나? 통일식 하기 전에, 10월 14일 전에 한 것 말이야.
그것 다 모르나? 보고해 줬어?「청평에서 다
읽었 습니다.」다 읽은 내용을 알아? 자기들만 알면 되는
거야? 국민 앞에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야.
뭘 가지고 나왔나?「그 동안 아버님이 하신 중요한 섭리적인 일에
대해서 몇 가지…. (김효율)」그것을 얘기하려면 열두 시가
넘게?「간 단히 하겠습니다.」그래. 얼마나 간단히 하나 보자.
이 사람들은 다 몰라도 괜찮아요. 세밀히 알아야 부작용만 벌어지지, 도움이 하나도 안 돼요. 바람이 어디서 부는지 방향만 알면 돼요. 내용 은, 어디 가서 무엇을 어떻고 어떻고 했다는 것은 몰라도 괜찮아요. 그 래서 도움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는 할 수 없이 내가 직접 횡적인 책임을 지고 나왔기 때문 에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40일만 지나면 전부 다 발표했는데, 이제는 발표할 때가 지나갔어요. 가르쳐 주면 지장이 많아요. 세계가 주목할 단계가 온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행적에 대한 김효율 회장의 보고)
김광인!「예.」나와서 배 만드는 얘기 좀 해봐. 이번에 2월 15일까
264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지 ‘
원 호프(One Hope)’ 35척을 만들어야지, 그 다음에는 52피트에 해당하는 배를 얼마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야. (선박
건조에 대한 김광인 사장의 보고)
「……남태평양에 갈 배가 28피트짜리
배뿐만 아니고, 지난번에 아 버님께서 하와이로 부르셔서 52피트짜리
배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실제 배를 보여 주시고 그것을 현지에서 디자인하게 했 습니다. 또 원하시는 구조와 성능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한국에 돌 아와서 설계하고 모형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그 모형이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
이번에 가져오지 왜 안 가져왔나?「지금이라도 명령하면 가져오는데
아직 42피트짜리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28일에 만들어진다고
해 서 그 날 두 개를 같이 가져오면 비교하시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 서 두었습니다.」
그건 남태평양이든 어디든지 다녀야 돼.「성능 면으로 그런 부분은
충분히 고려를 했습니다.」그것을 만들면 훈련용으로도 써야 되고, 전
반적인 어로작업을 할 수 있는 모범적인 배를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 구. 그 배들을 다 샀다구.「제가 타 봐도 좋은 배였습니다, 오래 되기 는 했지만.」
일흥에서도 그런 배를 만들어야 돼요. 호화선을 만들어야 되고, 그 러면 앞으로 다방면에 소용되는 많은 선박을 만들 수 있다구요. 더욱
이나 내가 만들어서 한다면…. 나에 대한 신망이 많아요, 해양사업에
대해서.
우리 원 호프 배는 30년 동안 팔라고 해도 안 팔았어요. 작년부터 팔기 시작했어요. 미국에서 제일 좋다는 배를 산 사람들이
자기 배를 자랑하다가 우리 배를 타 보고는 비싸게 산 자기 배를 싸게 팔아 가지 고 우리 배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하고 있어요. 왜? 낚싯배로서 는 이렇게 좋은 배가 없다구요. 청맹과니 통일교회 패들이나
뭘 몰라
265
서 ‘
선생님이, 우리 교회에서
만든 배가 좋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지 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계속
보고)
이제는 대형선박 회사 하나를 인수하면 세계의 어떤 배든지 다 만들 수 있어요.
더 얘기하자구요? 나도 배가 고프다! 밥을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
「아버님, <전교학신문>에
대해서 잠깐 보고 드릴까요? (손대오)」그 래! <전교학신문>이 사상교육을 해야 될 텐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지 모르겠구만. (<전교학신문>을 보심) 이번이 새로 해서 몇 번째야?
「지금
여섯 번째입니다.」이 <전교학신문>을 다 알지, 학교에서는?
「예.」<전교학신문>이 뭔 줄 알아요? 전국교수학생신문이에요. 사상 교육을 하는 중요한 신문이라구요. 이런 신문은 하나밖에 없어요. 자, 얘기해요. (<전교학신문>에 대한 손대오 편집인의 보고)
「……그래서 이것을 몇 달 지나가서는 <전교학신문>부터 자립하는 신문사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런 각오를 제가 하고, 자신이 있습니 다.」
그것을 식구들한테 전부 다 배부해야 된다구요. 또 팔게 하는 거예
요. ‘ 학생 교수는 누구나 사야 된다!’ 해서 가두에서, 학교 문전에서 파 는 거예요. 많이 팔 거라구요.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얼마나 많아 요, 학생들이? 공동묘지로 가는 행렬과 같은 패들을 옆으로 빼내야 된 다구요. 그래서
그 일 하는 것을 하늘의 영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신 문이 무섭다구요. 날아가 버리고 다 없어지지만, 이게 가서는 무슨 일 을 할지 몰라요.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습니다. 이게 폭탄입니다.
곳곳에 묻혀 가지고 어떤 보물을 찾아낼지 모르는데….」대통령이 변소에 가서 버려진 신문
조각을 바
266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라보는 거기에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신문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 많이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여러분께서 먼저 구독을
해주셔야….」많이 협조! (박수) 많이 협조!「많이 협조!」입
벌려 가지고 협조 얘기 안 한 사람은 손 들어요. 입을 째 버리고 혀를 뽑아 버리게. (웃음) 많이 협조!「많이
협조!」
1년에 4만 부가 아니라 40만
부를 나는 책임진다고 생각하라는 거 예요. 그렇게 나눠 주라구요. 그러면
전도는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성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지요?
남미 끝에 가서 ‘ 너 레버런 문을 모르느냐?’ 하면 모른다고
하는 사 람이 없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내가 놀랐어요. 야, 이제 이름만 팔아먹어도 부자 되겠다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가난뱅이
천덕꾸러기가 됐지 만 이제부터는 이름이 너무 유명하다구요. 앞으로 점점 유명해질 거라 구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여러분의 머리가 정상적이에요, 돈 머리들이에요?「정상적인 머리입 니다.」(웃음) 지금까지 돈 머리로 생각해서 통일교회를 믿어 왔지만, 이제는 세계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믿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늘에 올라 가서 하나님 대신 행차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라, 이 쌍년들아! 쌍년, 언제나 여자 들이 문제라구요, 여자들이. 남자는 여자를 따라가는 패들 아니에요? 윤 박사도 색시를 잘 따라가지?「예.」자, 내리라구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식구라는 사람은 다 부쳐 줘.「예, 알겠습니다.」그래서 한 사람 앞에 한 부만 하지 말고 세 부나 네
부를 어떻게 하든지 소모하게 하는 거예요. 신문사가 장사판이에요, 장사판! 신문사가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눈만 빠끔하게 떠 가지고 깔짝깔짝 하지 말고. 알겠어?「알겠습니다.」
267
그런데 왜 이스트 가든에는 안 보내?「곽 회장을 통해서 아버님께
올려 달라고 드렸습니다.」누구? 편지로 보내야지. 곽 회장이 사환 노 릇을 하나?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는 김삿갓 같은
사람인데.「지난번의 출감 기사는 제가 아버님께 읽어 올렸습니다.」읽어
올리는 것보다도 매주 보내야 돼.「예, 알겠습니다.」
신문을 미국의 책임자들에게도 전부 다 보내야 돼요. 전세계 책임자
들에게 보내라구요. 보내 가지고 읽지 못하면 선교사들이 다 나가 있 으니 읽어 주고 번역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감동받은 비례에 따라 서…. 한 부에 몇 달러야?「5백 원입니다.」5백 원이면 달러로 얼마 야?「40센트입니다.」40센트밖에 안 돼? 한 2달러씩 받아! (웃음) 아, 선생님의 명령이라구요. 안 사는 사람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명단
에서 제거한다고 그래요. (웃음)
이번에 입적 수련한 사람은 불가피적으로 이것을 안 보면 안 된다는 거야. 간판을
붙이는 데 주인의 도장이 찍혀야 되는 거야. 알겠어?
「예.」알겠나, 책임자
대가리 큰 녀석들? 그것 실천해야 되겠어요. 하 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안
하면 들이 까 버릴 거라구요. 그것 통계 내요. 어느 지구는
책임자 몇 사람이고 식구가 몇 사람인데 평균 부수가 얼마 나간다는 것을 통계 내라구요. 말대로 안 하면
그 책임자 앞에 지령을 보내서 전부 다 변상시킬 거라구요.
남북통일
뭐?「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 (유종관)」‘ 운동’
은 빼 고 남북통일국민연합!「‘ 운동’ 을 뺄까요?」(웃음)
통일하니까
통일한 국민연합이지. 대통령 후보자 될 수 있는 이름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뭘 좀 알고 있어요? 남북통일국민연합이라는 것이
대통령이 자리잡고 앉아서 일할 곳입니다. 통반격파니 무엇이니 문제없어,
이 녀
268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석아!
전라도의 불쌍한 유종관이야. 형님도 ‘ 아이구, 우리 동생을 왜 출세 안 시키고 썩은 계란 모양으로 내버려두느냐?’ 했는데, 출세시켰는데 형님이 도와주는
것이 뭐 있어?「제가 3분 동안 보고 드릴까요? 아까 그 보고로 2분 지나갔으니까 3분 동안 보고 드리겠습니다.」(웃음) 임 자의 보고는 내가 듣고 싶지 않아. 나라가 인정해야 돼. 지금까지 내가 다 좋아하니까 다들 좋게만 보고했지, 나쁜 보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 더라구. 한 사람도 없으니까 욕을 해도 괜찮아. 한
마리도 하지 않았 어. 한 마리도 없어.「신나는 일이 자꾸
벌어집니다.」
내가 이중 삼중으로 보고를 받고 있어요. 이번에도 미국에 대한
모 든 것, 한국에 대한, 일본에 대한 모든 것을 별도로
보고 받았어요. 아 까 여기서도 물어 보니까 모른다고 하더구만.
선생님이 어루수룩하게 생겼어도 그런 데는 챔피언이에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 동서남북의 별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몰라 가지고는 포위 당해 버려요. 그 방향에 대해서 컴퍼스를 놓고 비교해 가지고 각도를 재고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걸려서
죽지 않았 지요.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먹고 살 것을 생각하고 그랬다가는 언제 다 없어질지 모른다구요.
이제 열두 시가 되어 오는데, 보아야 그 얼굴이 얼굴이고 말할
내용 은 다 알고 다 지나간 얘기인데, 내가 할 이야기는 한 십리 한 천리 앞서 있는데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천리 뒤떨어진 말을 들었다가는 손을 벌리면 동냥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 들으면 동냥 안 주어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오면 돈줄을…. 선생님은 돈줄이 있을 줄 알지만 없어요. 돈줄을 만들어 쓰지요. 나는 지금까지 돈을 쌓아 놓고 쓰지 않았어요. 언제든지 빚지고 했어요. 빚지고 해서 그것을 물기 바빠요. 그래 가지 고 이마만큼 발전시켜 나왔어요. 선생님을 빼놓고 통일교회가
발전하
269
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리 봐도
선생님 이고 저리 봐도 선생님이고, 못살게 구는 선생님이지만 그저 싫다고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으니
따라오는 것 아니에요?
이경준 총장 선생님도 그렇지. 공자 남편이 또 뭐야? 꼬리를 젓고 싫다고 했지만, 할 수 없이 붙들어야지 별수 있어? 요즘에는 정이 많 이 들었어? (웃음) 기도를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기도를 안 해서. 현 실이 왔나? 강현실이 안 왔어?「러시아에
브이 아이 피(VIP) 훈독대 회 때문에 갔습니다. (이재석)」
임자도 요즘에 초교파 무엇을 했다며?「역사적인 ‘ 새천년 종교인
윤 리헌장’ 을 발표했습니다.」발표했나, 고소를 했나?「지정해서 선포했습 니다.」무엇이라고?「종교인들 정신차리라고요.」30년을
넘어 40년 가까이 그것을 했는데, 정신차린 녀석이 한 녀석이라도
어디 있어?
「모든 종교가 연합해서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 나왔습니다.」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25명의 초종교적 대표들을 불러다가 앞으
로…. 지금 종교계가 문제예요.
옛날에 자기 아버지 부시 대통령 때에 는 종교인의 80퍼센트가 협조했는데, 금번에 부시는 20퍼센트도 지원 못 받았어요. 아버지 때에는 백인 일색으로 지도해서 대통령이 됐는데, 백인을 상대했다가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흑인하고 스페인어계라든가 아시아계가 단결해서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패들을 중심삼고 깃 발 들고 부시 물러가라고
데모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제 다음에는 그냥 두어두더라도 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협조하는 놀음을 안 했으 면 벌써 땅 구덩이에 들어간 지 오래 됐다구요.
이제는 그들이 눈이 떠져 가지고 최고의 꼭대기에서 나를 필요로 할 수 있는 단계에 왔어요. 섭리의 때와 딱 맞섰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270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때문에 제일 중요한 4대 문제,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중심 삼고 ―유엔에서 이름을 남겨야 돼요.― 부시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해야 될 것을 내가 제시해 놓았다구요. 그것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 면 말고, 자기가 그거 안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네가 안 하면 내가 한다 이거예요. 너는 실패자가
되지만 나는 실패자가 될 수 없다, 이렇 게 생각하는 거예요.
윤 박사, 관심 있어? 젊었으면
한번 해보고 싶지?「그렇습니다.」팔 십이 되어도 그 이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지. 선생님보다 나이가 적 은데…. 내가
나이가 많은가, 적은가?「제가 적습니다.」적으니까 선생 님 이상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될 것 아니야? 여기서
왜 나이 많다고 해서 보따리 앞에 쌓아 놓고 공동묘지 바라보고 갈 생각을 하 고 있어? 뒤꽁무니, 뒷발로 차 버려 가지고, 걸리적거리면 차서 끊어 버리고 달음질칠
수 있는 것을 왜 못 해? 학장 자리만 할 줄 아는데, 그
일을 못 할 것이 뭐 어디 있어? 결심하기에 달렸지.
이번에 하와이에 갔는데 거기가 열도예요. 섬마다 폭풍이 불기 때문
에 누구나 낚시하러 배타고 못 나가는 거예요. 못 나가기는 왜 못 나 가? 죽기 전에 나가는데, 죽지 않은 녀석이 갔다가 죽는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배가 가라앉지 않아요. 배가 놀음 중에 신기한 놀음
패라 구요. 가라앉을 것 같아도 안 가라앉는다구요. 안 가라앉게
되어 있다 구요. 더욱이나 내가 만든 배는 본래부터 안 가라앉는 배예요. 물을 배 에 가득 실어도 안 가라앉는 배예요. 그런 배인데 걱정할
것이 뭐 있 어요?
그런 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해양개발을 하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배타면…. 우리 배를 맨 처음에는 몰랐는데 타고 낚시해 보면 우리 배
271
가 참
좋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판타날 한번 가 보고 싶소?「꼭 가겠습니다.」나는 안 갈 텐 데?「그래도 갑니다.」가서 내 대신 주인 노릇을 하라면 할 것 같아?
「주인 노릇은 못 합니다.」그러면 뭐? 따라가서 시중해 주고 공밥이 나 먹고 여행하고 그러기 때문에 가겠다고 그런 것 아니야?「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는 재산 있잖아? 나는 재산 팔고 문중 팔고 나라 팔고 이
놀음 을 하고 있는데, 윤가네들 중에 부자 패들이 많잖아? 아들딸들도
많 지?「예.」써먹으라구.
지금까지 교회 신세를 많이 지고 선생님 신세를 많이 졌으니 갚아야지, 죽기 전에.
아들딸을 통해서도 깃발을 꽂고 정비해 놓고 가야 아버지가 훌륭했 다고 저나라에 가서 칭찬 받지, 그렇지 않으면 몇 대 후손들이 참소한 다는 거야. ‘ 우리 할아버지
중에 윤 박사가 있는데 이름이 좋아. 윤세 원! 그 할아버지가
선생님 뒤꽁무니를 수십 년 동안 따라다녔는데 뭘 했느냐? 우리 가문에서 자기 아들딸이니 자기 손자 중에
전도한 사람 이 하나도 없다!’ 하는 거야. 그것 문제가
된다구.
입적이라는 말을 알아요? 입적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삼시대 대전 환 사위기대, 입적이에요, 입적! 입적이 뭐예요? 하늘나라의
장자권․ 부모권․왕권을 송두리째 하나님 대신 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입적하는
자리예요. 입적 뭐라구요?「통일
축복식!」통일 축복식이에요. 그 제목 이 세상에 없는 말이에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그 말을 표제를 세우게 될
때는 하늘땅이 주목하는데 선생님이 머리 나쁘 다고 할 수 있는 표제를 세울 것 같아요? 전부 들어가
있어요.
하나님은
나라가 없잖아요? 예수님이 나라가 없어서 죽지 않았어요?
272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나도 나라가 없어서 그렇게 반대받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세계가 반 대하는 가운데 수십 년 동안 나가서…. 세계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기 독교문화권이라는 것은 세계적 기반이에요.
예수님이 국가적 기준에서 실패했으니 세계적 기반을 계승시키지 않 으면 국가 기준에서 실패한 것을 구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한국을, 비참한 이 나라를 버리고 1971년에 미국에 가서 30년 세월을 허송한 거예요. 제일 중요한, 고기로 말하면 토막고기 시절에 핍박과 수난의 길을
걸어왔어요.
그래서 미국이 갈 방향, 기독교의 방향을 잡아 놓은 거예요. 기독교 와 정부의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이 다 끝났다구요. 이제 문 총재가 어디에 가서 숨더라도 찾아올
사람이 많게 되어 있어 요. 여러분 이상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부시 행정부에 특별요원을 파송한 거예요. 자기는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 아버지로부터 정신을 차려 가지고…. 이번에
지방에 유세를 다니면서 통일교회 조직이 그렇게 세계 어디든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지요.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지금에야 알아 가지고 ‘ 아이 쿠 머니야!’ 한 거예요.
부시 아버지라는 사람은 자기가 행정부처를 책임졌을 때 가정을 중 심삼고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 것을 한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어머니를 모시고 일본에도 가고 그런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북한을 방문하라면…. 나한테 그런 부탁도 해 왔어요. 중국에 가라면 중국 가고, 북한에 가라면 북한에 가겠다는 거예요. 대통령에서 탈락한 전대통령이
무슨 의미가 있나? 아들을 잡아놓고 타고 다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삼고, 미국이 코피 아난
이란 사람을 사무총장 만들었는데 이것을 잡아떼 가지고 앞으로…. (녹음이 잠시 끊김)
273
입장으로 보면 한국이 제일 불쌍한 입장에 있어요. 끼니도 못 잇고
굶어서 하루 생활을 연명하는 것이 문제 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 런 사람들에게 불을 달아 놓으면
원리 같은 것을 암기하지 말라고 해 도 암기할 수 있어요. 그런 청년들이 늴리리 동동으로 준비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이제 교육을 10년만 하면 선진국가, 미국 독일 영국 불란서 중국 소련에까지 가서 지도요원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가 망성이 거기 보따리 가운데 전부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내버려야 되 겠어요, 보따리를 합해 가지고 가려 써야 되겠어요. 지금 주인이 없다 구요.
해양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밥 먹고 살게 할 거라구요. 그
래서 양식 문제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조그마한 섬나라에 돈 한 1천
4백만 달러만 투자하면 불쌍하게 굶어 죽는 사람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양식을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연결시 키려고 지금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 이 사람들은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신문을
하라고 했는데…. 세계일보도 지국장 하라고 얼마나 얘기했어요? 다
해서 가르쳐 주고 파송했더니 몇 달 동안에 다 도망갔다구요. 두고 보 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요즘에야 눈을 뜬 거예 요. 세계적으로 이렇게 레버런
문의 신문사가 유명하고 <워싱턴 타임 스>가 세계의
주도적인 입장에 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 <워싱턴
타 임스>, <워싱턴 타임스>!’ 하는 거예요. 이것은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 까지도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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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 만들기는? 말만 이렇게 하지 만들기는 뭘 만들어요? 임자네들이 만들었지.「그럴 리가 있습니까?」무엇이?「그럴 리가 없습니다!」(웃음) 여러분을 위해서 자기 신문같이 만들어 준 거예요. 나는 심부름만 했지, 주인은 여러분 이라고 해서 만들어 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싫어요?「예.」이놈의 자식들!
팔십 난 노인이 이제 정성들여서 뭘 하겠어요? 돈이 필요해요, 무슨 뭐 세상으로 말하면 색시가 필요해요? 무엇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 해요? 권력이 필요해요? 무엇이 필요한가요? 우리 어머니만 하더라도 그래요. 보석반지를 사주게 되면 일주일도 안 가서 없어졌어요. ‘ 그 거
어디 갔어?’ 하면 ‘ 어디 갔는지 나도 모르겠는데요. 누구 줬는지 모르 겠어요.’
하는 거예요. ‘ 야, 길 잘 들였구만!’
생각했어요. 어머니는 이 말을 듣고 웃을 거라. (웃음) 거짓말도 잘 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래요.
하와이에 가면 흑진주가 많아요, 흑진주. 거기 것이 그렇게 비싸요. 뉴욕만 가더라도 7배 이상 비싸요. 우리가 몇 줄기만 가져가서 장사하 면 10배 이상 남기겠더라구요. 내가 장사하기 위해 그것을 갖다가 팔 다
들키면 어떻게 되겠어요? 황금 판에 올라앉을 수 있는데, 그
일을 해서 뭘 하노? 돈 벌 것이 훤한데….
어머니가 그런 가망성이 있어요. 그걸 팔 수 있으면 자기는 앉아
가 지고 이스트 가든이라든가 백림(베를린)에 불러다가 몇
개씩 팔면 10 배 버는 것은 문제없는데, 어드래요? 유종관, 돈이 필요하지? 쓰레기통
에 들어갈 것을 모아 가지고, 폐품들을 사다가 중국에도 팔고, 소련
사 람, 몽골 사람들도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장사하는데 여러분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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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해요?
내가 모처럼 기쁜 소식을 하나 들었다구요. 가르쳐 줄까요?「예.」일본에 동대문시장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 야, 내가
그것을 생각했었는데 누가 했노? 내가 불러다가 상을 주어야 되겠다.’
하고 생 각하고 왔어요. 왜? 정찰제로 한푼도 깎지 못하는데, 정찰제 없이 누구 든지 와서 흥정만 잘 하고 기분만 좋게 하면 거저도 준다고 선전해 보 라구요. (웃음) 일본 아가씨들 아줌마들 가지 말래도 싼 것을 찾아서 오게
되어 있어요.
지금 여기도 올 때는 핸드백만 하나 들고 돈만 가지고 와서 다 사 가요. 물건을
전부 사서 트렁크 두 개에 넣은 거예요. 트렁크도 잘 만 들거든. 일본제에
뒤지지 않아요. 옛날로 말하면 보세가공과 같이 얼마 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제품이 일본 제품보다 나쁘지 않아요. 이제 세계 어디 것을
만들어도 품질이 좋고 수준이 같아요.
그러니까 일본에서 살 게 뭐예요? 와서 트렁크 두 개를 사 가지고
동대문시장에 가면 연결하는 아줌마가 있어서 어떤 물건이든 같은 사 람에게 딱 사 가지고 봉해서 공항까지 갖다 주는데, 앉아 가지고 왔다 가니 여비가 문제 아니에요. 먹고 살 수 있는, 자기 남편 월급의 2배 3배를
벌고 있으니까 한국에 대해서 사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러니 ‘ 그런 물품들을 여기서 사 가지 말고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이 있는 일본에 와라!’ 이거예요. 그렇게 해먹을 수 있어요. 미국까지 말이에요. 정찰제 하는 영국, 불란서, 독일
놈들을 전부 다 추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 이태원에서 훈련 잘 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예.」이태원! 이태원 뭐인 줄 알아요?
‘ 이왕가의 태자가 장사하는 집’ 이 이태원이에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간판이 얼마나 좋아 요!
서양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태원 하면. 미국 사 람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이태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가서 물어
276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보라구요. 독일에서도 알고, 어디
가든지 다 알고 있어요. 이태원 재판 을 내가 만들어서 세계 유명 상표를 중심삼고 만들어 파는 거예요. 여 기는 일주일이 아니에요. 하룻밤에 양복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야, 놀랐어요. 밥 먹고
살기가 그렇게 힘든 모양이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기 가서, 여기에 한 2백 명이 모여 있는 데 이 사람들에게 ‘ 이태원에 가 가지고 3개월
동안에 밥 벌어먹을 수 있는 뭘 하나 정해 만들어라.’ 하면 여기 사람 전부 다 합해 가지고도 하나도
못 만들 거예요. 자신 있어요?
밥 먹고 산다는 것이 통일교회에 와서 사기 쳐 먹고 사는 것 아니에 요? 무슨
사기? 선생님이 진짜 말을 했는데 말을 전달해야지, ‘ 이게
좋 다, 좋다!’ 해서 심부름하는 녀석들처럼 사기 쳐 먹는 거라구요.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지요? 사기예요. 사기 아니에요? 선생님이
‘ 이렇게 해라!’ 했는데 그렇게 안 해 가지고 싹 말씀만 해놓고 껍데기 만 벗겨 먹고 말이에요. 그런 결론을 내려도 ‘ 선생님이 무슨 저런 말을 다 하나?’ 그런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저기에 유광렬이 있구만. 불평 잘 하는 유광렬!「제가 언제 불평했습니까?」(웃음) 언제나 그렇지! 그 말은 뭐냐? 선생님은
고생을 하는 데 선생님이 고생한 것보다 쉽게 가려고 하잖아? 그게 사기지. 그게 사기야. 사기가 뭐예요? 거짓말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고 생하면서 선도적으로 가면, 나라가
따라오고 세계 인척들이 전부 다 따라와 가지고 성공했다고 모셔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고 잔치해 줘 야 할 텐데 모셔다가 잔치해 준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 중에 선생님이 오면 잔치해 주겠다고 생각하고 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얻어먹으러 왔어요, 잔치해 주려고 모였어요? 똑똑히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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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 보라구요.「얻어먹으려고 왔습니다.」그러니까 거짓말쟁이고 사 기꾼이지요. 왔다고 꽃다발을 줬는데, 저것도 잘 만들지도 못했구만. 그렇게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왔다고
해서 뭐 뭐…. 여기에 뭐라고 썼 어요? 참부모님 귀국?「승리 귀국을 환영합니다!」승리는 무슨 승리예 요? 여러분이 승리하라고 했는데 나라도 못 찾아 가지고 무슨 승리 귀 국이에요? 따라지
그 모양으로 있어 가지고 귀국 환영?
나는 이제 아예 한국 국적을 빼다가 다른 데 이민하려고 그래요. 내
가 정성들이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이마만큼 끌고 나오면서 얼마나 돈 을 갖다가 퍼부었어요? 그 돈 다
어디 갔어요? 아이 엠 에프(IMF;국 제통화기금)의 국가 관리체제에 통일산업이니 무엇이니 내가 손 안 댔 으면 다 떨어져서 날아갔을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용하게도
국가 관리체제 내에서 망하지 않고 붙어 있는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여러 분이 도와줘서 그래요, 선생님이 도와줘서 그래요? 세상에!
부끄럽지 않아요?
세계에 대한 사명을 하는 선생님인데, 뒤로 돌아와서 발을 걸어
가 지고 한국에 말뚝을 박고 벗어나지 못하게 얽어매고 있으면서 부끄러 운 줄 모르는 그런 민족이 장래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그것 있다고 하면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에요. 나는 없다고 봐요. 그것을 더 이상 붙들 수 없어요. 붙들고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고 봐요.
그것보다도 이번에 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를 중심삼고 세계 일을 해보니까…. 그것도 곽정환은 지금까지 때가
이렇게 바쁜지 몰랐지요. 120나라만 한다는 거예요. 120나라가
될 게 뭐예요? 뜻을 대해서 전체가 방향성을 맞추어서 어느 나라든지,
유엔에 가입한 나라
278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는 한 나라도 빼놓지 않고 다 해놓아야 총회에서 결정한 그 기준에 맞 는 거라구요. 초종교․초국가, 거기에 왕고, 세
이름을 가지고 교육 지 령을 떨어뜨리는 거예요. 왕고가 뭐냐 하면, ‘
왕이 간다.’ 하는 뜻도 돼
요. (웃음) 왕고 아니에요, 한국
말로?
곽정환이 나보다 유명해져서 내가 질투 생기게 되어 있어요. (웃음) 대통령들이 통일교회의 곽 회장을 찾아가야지 통일교회 문 총재를 찾 아오게 안 되어 있다구요. 곽 회장이 가면 그것 참 재미있다는 거예요. 여왕벌 모양으로 꽁무니에
안 따라다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옛날에 는 자기가 어느 대회에 가더라도 이름난 사람을 찾아가서 과자상자라
도 내며 아는 척했는데, 이제는 거꾸로 되었다는 거예요. ‘
야 세상에, 이렇게 요사스런 법도 있나? 그렇게 간사하다니! 한 달 전과 한 달 이 후의 세상이 달라졌구만!’ 그랬다는 거예요.
웃는 사람, 유종관도 그래?「예,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알고 있 어, 느끼고 있어?「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서 ‘ 하나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랬나, 자기가 잘나서 이 놀음 해먹는다고
생각 했나?「‘ 아버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아버님 감사하다는 것이 뭐야? 감사한 것이 뭐야? 감을 사다 주기를 했어, 무슨 감사야? (웃음)「언 젠가는 통일의 실적을 가지고 아버님께 올리겠습니다.」통일의 실적, 통일하라고 언제부터….
벌써 몇십년 한 거예요.
통일산업을 망쳐 놓은 것이 다 누구예요? 하라는 대로 다 하지
않았 어요. 신문사를 망쳐 가지고 빚지게 한 것이 누구예요? 그
원흉들이 여기에 다 있다구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못 했지만 내가 미국에서 전부 다 한 거예요. 이번에 유 피 아이(UPI) 통신만 하더라도 주 사장이 그런 것을
아나? 세계 문제를 말이에요. 자기야 ‘ 요것만 붙들어 가지고….’ 이러지요. 내가 없으면 어림도 없어요. 다 어렵다고 꽁지를 흔든 거예 요. ‘ 이놈의 자식, 하라는 대로 해! 네 돈을 쓰는 거야? 썩어도 내가
279
집어넣을
테니까 해라!’ 이래서 산 거예요. 그것 사기를 잘했어요, 못 했어요?「잘하셨습니다.」책임자는 그런 결정을 할 줄 알아야 돼요. 돈 이 없더라도 해야 돼요. 내가 돈 가지고 지금까지 일하지 않았어요. 돈 을 만들든가 빚을 얻든가 해 가지고 처리해 나왔지요.
연말이 되어 남들은 크리스마스 축하니 새해에 ‘ 복 받으소!’ 할 수 있는 때인데, 선생님이 와서 방망이로 이마를 까놓으니까 죽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웃음)「정신이 번쩍 납니다.」죽고자
하는 자는?「살 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알기는 아는구만. 얘기는
잘한다! 미워하려도 입이 무서워요.
저런 말을 가만히 물어 보면 답변을 내가 하기 전에 3년 앞서서
하 니까 쫓아 버릴 수도 없고 말이에요. 행동은 못 하더라도 얘기는 곧잘 해요. 속아 속아 속아서 내가 기운이 빠져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팔십
노인이 됐으면 지팡이 짚고 앞으로 가려고 해도 뒤로 돌아설 때 인데, 그래도 ‘ 앞으로 이제 얼마 있으면
됩니다.’ 하니까 또 속게 마련 이에요.
유종관을 내가 믿을 만해, 속을 만해?「믿어 주십시오.」그 다음에 황선조!
믿을 만해, 속을 만해? 가만 보면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 좋 다고 생각해. 그거 그럴 수밖에.
이번에 부시 대통령을 모시고 조찬 기도회를 하는데, 우리가 주도하
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들도 2분밖에 시간을 안 줘요. 나와서 기도만 하게 하는 거예요. 나 혼자 5분 하는 거예요. 5분이 뭐예요? 15분을
안 주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20분까지 연장할지 몰라요. 모여
앉아 있다가 도망가겠으면 가고, 끝까지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안
듣는 사 람을 불러다가 앉혀 놓고 얘기를 밤새워서 하는 사람이 무슨 얘기를
280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못 하겠어요?
이것은 역사적인 것이라구요. 조야가 깜짝 놀랄 수 있는 일이에요. 부시 대통령 주변의 정치적 환경이 혼란되어 있으니 초종교․초국가, 유엔의
왕고를 대표해서 나가서 들이 죄겨 놓는 거예요. 그러면 소문
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소문이 납니다.」
미국 조야에 있는 사람들, 지금까지 반대한 사람들이 뉘시깔이 희끗
해지겠어요, 새까매지겠어요?「희끗해집니다.」눈이 뒤집어지는 거예 요. 눈이 뒤집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시퍼런 눈이 하얀 눈이 돼 버 리니 하얗지 별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한 날을 계획했던 것을 내 눈 으로 직접 보고 죽을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한 일이에요.
「예.」(박수) 여러분보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미국 사람보고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이 기가 찬 거라구요.
이제 통일교회 말씀을 다 듣고는 ‘ 아이구, 문 총재는 일을 다
했구 만!’ 그래요. 안다는 사람의 표현이 그렇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다 이렇지만 말이에요. ‘ 문 총재의 이름이 천하를
다 주름잡고 남게 되었 구만!’ 이재석은 그런 생각도 아직 안 하지?「합니다.」뭘 해? 하는 게 뭐야? 말로야
다 하지.
종교통일을 어떻게 한다고 그랬어요, 원리 말씀에는? 영인 재림부활 을 통해서 한다는 말이 요즘에는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믿어집니 다.」윤 박사는 어드래?
그런 것을 옛날에는 안 믿었지? 얼마나 선생 님에 대해서 불신했어? 요즘은 믿어?「믿습니다.」머리가
돌았네. (웃 음) 안 믿어지면 안 믿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뭐가 되나.
이제는 안 믿어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너무나 확실한
사실 이에요. 지상인하고 영인들을 축복해 줄 때 누가 믿었어요? 전부
다 안 믿었지요. 지나고 나니까 믿은 거예요.
낙원세계하고 지옥을 철폐했다는 말을 누가 믿었어요? ‘ 레버런
문이 한 사람인데 어떻게 수천 년 동안 하늘을 지탱해 나오던 그런 낙원과
281
지옥을
철폐해 버려?’ 한 거예요. 철폐하면 어떻게 돼요? 철폐하면 어 떻게 되어야 돼요?「문이 열립니다.」문이 열리면 어떻게 돼요?「천국 에 들어갑니다.」
문이 열리기 전에 축복을 다 해주었어요. 알겠어요? 축복한 사람은 낙원에 있게 안 되어 있고 지옥에 있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옥 은 물러가야 될 지옥이에요. 안 물러가면 새로운 영계가…. 축복받은 사람, 지옥 가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직통으로 갈 수 있는 그것이 전통이 되고, 그건 뒷전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면 철폐되 는 거지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 사탄의
핏줄은 지옥과 통하고 낙원과 통해요. 벗어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핏줄이 달라요, 핏줄! 줄기가 다른 거예요. 사탄세계는 거꾸로 가는데 선생님이 하는 것은 바로 가 요. 바로
흐르는 물을 그 천 배 만 배가 있더라도 막을 수 없어요. 알 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하나님을 쫓아 버리고 하늘나라에 낙원 과 지옥을 만들어 놓았는데, 참부모는 지옥을 철폐하고 나서야 하나님 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의
후손들이 왕으로 모셔 세워 야 되겠어요, 안 세워야 되겠어요? 탕감복귀
원칙이 그래요.
선생님이 이번에 즉위식을 하는데 선생님이 즉위한다는 것이 아니에 요. 인간
조상이 거짓 조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왕권으로부터 전부 다 뒤집어 놓고 지옥을 만들어 놓았으니, 이것을
통일교회 축복가정과 선 생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참왕위에 모시고 나서, 그분이 권한을 가지고 가정이상
국가이상 천주이상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다시 참부 모 앞에 상속해 줘야 돼요.
282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하기 위한 것이 총생축헌납이에요. 자기 나라
든가 모든 것이 자기에게 속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 그러니까 소유권을 가진 사람은 다 걸리는 거예요. 입는 옷 짜박
지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내 것이라는 이름 붙은 것이 부끄러운 것임 을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절대적인 하나님이 주인 된 자리에 있어서 왕권 유지가 될 텐데,
사랑까지 잃어버리고 핏줄까지 잃어버린 그 양반이 어떻게 즉위해요? 그것을 전부 반대 이상의
자리에서 수습해서 세계 만국이 협조하는 자리에서 그 일을 이뤄서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지옥이고 무엇이고, 사탄이고 졸개 새끼들을 한 순간에 전부 다
정리 해 버려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누가 하나님을
즉위식 해준다구요?「참부모님이….」참부모 혼자?
「축복가정들과 같이 합니다.」입적한 여러분 가정들을 중심삼고…. 나 라를 잃어버렸어요. 나라가 없어요. 여러분은 입적했는데 어디에 입적 했어요? 어디에 입적했어요? 선생님 이름 위에 입적했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나라도 없어요. 선생님은 한국 남북통일을 하기 전에 유엔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주권과 땅의 주권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하 늘나라의 백성은 천국 갈 수 있는 축복받은 핏줄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그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러면 그들의 피 값 이상, 그 국민 이상, 그 나라의 주권 이상 출 발의 기지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성이에요. 이
지구성이 모든 진액을 집중시켜 가지고 유엔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기지예요.
선생님이
120만 헥타르에서 210만 헥타르까지 땅을 사면 한 1억,
283
2억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게 부자 땅이라구요.
거기에 14개 국가, 하와이서부터
호주로부터 뉴질랜드를 묶는 그 14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2천
명이 있는 나라가 있다구요. 내 백분의 1밖에 안 되는 땅을
가진 그런 나라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왕초가 되어 어떻게 하느냐? 앞으로 태평양 물이 2미 터만, 1.8미터만 높아지면 전부 다 가라앉을 나라들이에요. 그렇지 않 아도 그것 때문에 데모하고 있다구요. 유엔에게 구해 달라고
말이에요. 그러지 말고 내 말을 듣고 협조해 가지고 전체 이 해양국가들을 한 나 라 만들어라 이거예요, 한 나라!
한 나라가 안 되고 나라 나라로 있다가는 선진국이 항공모함 한 대 갖다 놓고 상륙하면 그 나라는 대번에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침략받는 한을 방지할 수 있는 문 총재의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 요? 듣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
중고등학교 교육을 시키고 배를 만들어 훈련시켜서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조상들이 굶고 죽어간 한을 품었던 이들을 내가 어떻 게 해서든지 선진국가와 유엔을 통해 가지고 모금해서 살려
주려고 생 각한다구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 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놈들, 이 죽을 놈들을 먹여 살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들을 집어던지고 그 사람들을 살리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의 땅 짜박지 집 짜박지를 역으로 팔아다가 전부 다 투입 하려고 그래요. 그것 환영이에요, 불환영이에요?「환영입니다.」왜 대 답이 그러노?「환영입니다.」그런
말은 듣기가 싫지? 환영이에요, 반대 예요?「환영입니다!」이놈의 자식들!
284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여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책임 못 했다고 할 사람은 어디 입을 열 어 가지고 얘기해 보라구요. 모든 것이 주고받는 이치인데, 백을 받았 으면 열쯤이라도 내놓아야
조건이라도 서지요. 통반격파가 몇 차례예 요? 몇 번째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부터 썩어 가지고…. 돈을 내가 수백억 써 가지고 기반 닦아 준 것인데 김영삼 때 다 날려 버렸 어요. 노태우 김영삼 때 말이에요.
배고파요? 밥이 그리워요, 어때요? 열두 시가 되어 오는데.「안 고 픕니다.」나는 배고픈데?「드십시오.」욕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내 가 요즘에는 석상에 나타나면 욕이 나가는구만.
이번에도 목사들 2천5백
명이 온 거예요. 기라성 같은, 저라는(내로 라하는) 사람들이에요. 길가에서
만나면 나를 우습게 볼 수 있는 사람 들인데, 와 앉아 있으니 할 수 없이 잘 걸려들었다 해서 들이
제겨 퍼 부은 거예요. 그랬더니 맨 처음에는 이러고 있던 녀석이 입을 벌리고 좋아하더라구요. ‘ 입 벌려!’ 하면 입 벌리고,
‘ 혀 내밀어!’ 하면 혀 내밀 고 말이에요. (웃음)
그게 선생님의 장기 아니에요? 딱 들어오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 발 을 내!’ 해서 꿰차 가지고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채워 놓고
윈치에 걸 어 가지고 달아 올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잘 하는 문 총재 아니에요? 잘못 걸리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때가 오면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항복 받아서 말뚝을 박아 놓아야 돼요.
아이고! 아이 고(I go).
(웃음) 공동묘지 가자는 거예요. ‘ 아이고, 가 누나!’ 해서 아이 고! 아이
고우 고, 아이 고! ‘ 아이구, 공동묘지 가누 나!’ 이거예요. 그래서 ‘ 아이고, 아이고!’ 하잖아요? 나도 뭐라고 그랬 어요? 아이고 그랬지요? 다 공동묘지 가자는 거예요. 공동묘지 가면 비상천해서 천국 갈 자신 있어요, 지옥 갈 자신 있어요? 어디, 총장님 부터 천국 갈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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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월 초하루부터 기도가 달라져요. 축복의 중심가정, 알겠어요? 박경준인가, 이경준인가? (웃음) 내가 이름을 다 잊어버렸네.「이경준 입니다.」이경준, 이놈의
경준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자신 있어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4차 아담권시대에는 종교가 없어진다구요. 해방권에 들어가야 돼요. 축복의 중심가정, 하나님이 창조한 이래 축복의 중심가정은 아담가정
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아담 완성한 가정으로서 기도하나이다! 보고 하기 때문에 기도라는 말도 취소해 버려야 돼요.
매일 매일 하나라도 더하고 기도하게 되어 있지, 못 하면 기도
못 해요. 그러면 거짓말도 하나라도 더하고 기도해야 되겠어요? 거짓말하
는 것을 하나라도 덜하면 기도할 조건이 되는 거예요. 또 좋은 일도 어제보다도 한 가지 더해야 돼요. 길가에 가다가 말이라도 한 가지 더 했다는 조건을 남기지 않으면 기도할 수 없는 때가 와요. 기도가 아니 에요. 보고예요. 보고를
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이 나타나게 되어 있지, ‘
왜 불 러?’ 그랬겠어요? 와서 발길로 찾겠어요? 요즘도 보면 ‘ 참부모님의 승 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아무개의 이름으로….’
해서 기도도 잘 하더 라! 나도 그렇게 못 하겠는데. (웃음) 와! 가짜 사람이 되어서 그렇게 잘 해요, 진짜 사람이 되어서 그렇게 잘 해요?
참부모님의 승리권인데, 승리권이 뭐예요?「축복으로 이어받은!」승 리권 위에 개인 승리, 가정․종족․민족… 8단계 전체의 승리권을 축
복으로 이어받은, 전체를 상속받은 것 아니에요? 아무개 이름으로 기 도한다구요. 그렇게 심각하게 기도 내용을 분석하고, 자기 눈보고 물어 보고, 코보고 물어 보고, 귀보고 입보고 손보고 오관을 대해 물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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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다 막힐 텐데 말이에요. 그것 심각한 내용이에요.
그것도 벗어나서 이제는 축복의 무슨 가정?「중심가정!」중심가정, 수많은 인류가 있지만 거기의 중심가정이에요. 선생님 가정을 대신해 서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거예요. 다 해주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을 즉위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내 집이
있고 내 나라가 있으니 즉위시킬 수 있는 자격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8단계 사랑의 모델, 핏줄이 달라 가지고 한으로 아기 씨로부터 복중
에 밴 아기로부터 8단계의 모델을 못 느낀, 주인 노릇을
못 한 하나님 을 그 단계에 즉위시켜 드리는 거예요.
복중에 아기를 뱄으면 신랑은 복중의 아기가 노는 것을 듣고 좋아하 는데, 하나님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임신할 때 거기에 하나 님이 찾아가서 ‘ 아기가 뛰는 것을 한번 들어
보자! 만져 보자!’ 그랬겠 어요? 사탄의 핏줄, 원수의 씨가 들어앉아 있기 때문에 보기도 싫다는 거예요. 퉷! 배를 째고 칼로 도려내 버리고 싶은 입장에 있는 하나님 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모델적 주인이 한 번도 못 됐다는 거 예요.
여러분이 밴 아들딸에 대해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복중에 들어간 아기와 같이 ‘ 너는 태중에 들어간 내 씨의
모델이다. 자라면서도 기쁘 고 나서도 기쁘다. 어머니가 아기를
낳은 산고로 죽더라도 어머니 대 신 열매가 있다.’ 그래야 돼요. 둘
중에 하나가 죽는다면 어머니를 죽 으라고 하겠어요, 아들을 죽으라고 하겠어요? 어머니는 2대밖에 안 돼 요. 아들은
3대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남기고, 자기가 주고 희생해 가야 돼요. 3대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얼마나 가기 막히겠어요? 3대가 해와로부터
시작해서 그 후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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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됐는데, 이 60억
인류가 복중에 밴 아기를, 지금까지 수천억의 인류가 왔다 갔는데 그 복중에 있는 아기를, 자궁에 들어 있는 아기를 하나님이 자기 아기라고 사랑할 수 있는 모델의 환경을 한 번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복중시대로부터 유아시대, 그 다음에는 형제시대에 갈라지는 거예요. 형제시대로부터 사춘기시대, 그 다음에는 부부시대, 아들딸을 낳아 부 모시대,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로
올라가는 거예 요. 그 다음은 나라에서 모시면 나라 여왕의 시대, 왕의
시대까지 올라 가는 거예요. 8단계 사랑의 모델이 있으면 하나님이 그 전통을 역사의 아들딸 앞에 보여
주어서 누구나 만년 만대가 틀림없이 그렇게 사랑하 고 그럴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살아 가지고 천국 가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파탄시켜 놨어요.
이것을 볼 때, 유종관이 여편네 복중에부터 8단계의 하나님이 이루 려고 했던 모델 형태가 시작된다는 거야. 그런
모델 형태가 내 여편네 복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 봤어?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지금 나라를 못 넘어갔어요. 천사장이에요. 나라를 위해서 메시아가 왔어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부활하기 위해서, 국가를 찾기 위해서 왔지, 아기 씨를 위해서, 가정을 찾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예수 가 나라를 복귀 못 한 거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넘어가기 전에는 여러분이 입적을 못 해요. 입적을 하기
전 에는 천사장권 남편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사탄세계에서 더럽힌 모든 핏줄을, 역사시대에 남겼던 것을 전부 탕감해 가지고 그 것을 승리해서 다시
갈라 가지고 내쳐 가른 거예요. 여편네하고 아들 딸이 가정을 파탄시켰던 것을 세계적 전체를 대표해서
가인 아벨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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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
워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같은 핏줄로서 가정 혈족을 만들기
위한 축복을 못 했기 때문에 갈라지지 않았어요? 여기에서 그 놀음이 벌어 지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 국가 메시아들은 자기 아들딸을 국가 메시아로 보 내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자기 여편네가 가든 누가 가든 피땀을 흘 려 가지고 같이 일어서야 돼요. 일 안 한 것을 일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3대를 전부 다 축복해
줬다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거 예요?
그 나라의 백성을 가인으로 하고 자기들은 아벨로서 하나되어 가지 고 그것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의
종족적 메시아로 넘어가 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 기준을 닦아야 되는데, 세계 국가를 넘 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국가를 세워야 돼요. 그
국가가 없으니 국 가에 있던 메시아들이 와서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놓는 데는 그 데리고 온 사람들이
아벨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신자들하고 하나되 어 아벨적 입장에서 남한을 중심한 가인 입장을 소화하는
거예요. 완 전히 하나 만들어야 북한을 중심삼고 아벨적 기준에서 형님을 굴복시 킬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의 절대 사랑권, 어머니의 절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대신으로 어머니들을 전부 다 임명한 거라구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이래서 북한 땅에 대해서 자기 일족이 절반으로
갈라진 것과 같은 아픔을 느끼면서 밤이나 낮이 나 정성들여 가지고, 하나님이 생각하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같 이 축복의 자리에 참석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얼마나 그리워했어 요?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그렇지요? ‘ 같이 살고 싶구 려! 보고 싶구려! 있고 싶구려!’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입적 축복을 받았으면 그런 친척들이 남아 있으면 자기가 뼈를 갈아 서라도,
팔아서라도,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전부, 일족을
팔아서라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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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를 구할 수 있는 입장에서 희생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싫 다고 편리한 방법으로, 자기 마음대로? 뭐 몇 퍼센트?「43퍼센트입니 다.」43퍼센트는
낙제야! 그것은 관심 가질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아, 나라를 넘어서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은 세계를 넘어가서 들어가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국가적 갈 길, 세계적 갈 길을 다 준비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천주로 갈 수 있는 길, 세계로 갈 수 있는 길, 국가로
갈 수 있는 길을 닦았는데, 현 재 세계로 갈 수 있는 예수님이 잃어버린 국가, 이스라엘 선민권의 남 조와 북조를 통일 못 시킨 것을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완전히 이스라엘 나라가 축복받고 하나되어 예수의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와 국가 메시아가 하나되어야만 로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탕감해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자기 여편네, 자기 아들딸을 오라 가라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도둑놈들이에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신약시대는 예수가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인데, 그걸 잃어버린 거라구요. 경계선을 넘어 가지고 그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것 때문에 40년노정을 지금까지 재탕감했어요. 기독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알겠어 요?
가인 아벨을 축복할 수 있었으면 3년 반이면 전부 다 끝나요. 이것 을 다시 돌아와 가지고, 40년 탕감해서 돌아와 가지고 그때에
있어서 이것을 갖다가 공식적으로 맞추어야 돼요. 여편네들 전부 다….
그 여 편네는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아들딸은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축복 이라는 혈통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아들딸의 입장에 서는 거예요.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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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예.」
자기들은 남편 자격이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 나라를 못 넘 어선 거예요.
나라를 찾을 때까지 천사장이 망쳤던 전부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자기 피살까지, 뼈까지 갈아서
바쳐서라도 그 여편네와 아들 의 갈 길을 위해 희생봉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김씨면 김씨, 유씨면 유씨 문중을 망쳐서라도 이 갈 길을
닦 아야만 유씨 문중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이 기 준을 넘어서야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예수님이 죽었던 것도 나라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도
나라가 없어 가지고 고생한 것 아니에 요?
여편네가 자기 여편네가 아니에요. 어머니와 할머니의 분신이에요. 어머니가 본처라면 이것은 첩과 같은 자리예요. 동생이에요, 동생! 레 아 라헬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야곱의 일가를 망하게 한 것이 레 아예요. 라헬의
축복 기반을 전부 다 빼앗으려고 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를 생각하는 패들은 나라를 못 넘어가요. 모가지가
걸 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어떻게든 넘겨 주기 위해서 배치해 놓았어요. 별의별 똥개새끼들, 누더기 짜박지들, 조각조각 찢어져 있는 별의별 옷 짜박지들을 기워 가지고 축복이라는 울타리권 내에서….
그것도 선생님 혼자 지상에서 할 수 없어요. 영계까지, 천상까지 다 리를 놓아 가지고 땅의 아버지하고 영계의 아들, 둘이
책임져서 해방 기준의 조건을 세워 놓은 거라구요. 이것들이 자기 마음대로 찾아다니 고 그럴 수 있어요? 영계가 명령하지 않으면 바꿔 움직일 수 없는 것 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 새끼 때문에, 아들 때문에!’ 이러면서…. 그놈의 아들딸을 죽여서라도
해야 돼요. 제물 삼아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이 진짜 남편이라면 아내를 제물 삼아서라도, 더럽힌 해와를
죽 여서라도 하늘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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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서라도 나라를 찾게 해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입장이라구요. 그래 놓고 국경을 넘어간 다음에 남북통일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재 차 축복을 하는 거예요.
축복하는 데는 어떤 자리에서 해주느냐? 자기들 똥개새끼들에게는
사탄이 16세 이후 몇천만년 더럽힌 몸뚱이가 연결되어 있어요. 나라를
못 넘어섰어요. 천사장권 미완성 기준의 나라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 영계 축복해 줘요. 지금 영계에서 는 조상들이
여러분을 앞서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여러분이 거꾸로 앞서야 돼요. 앞
서게 되면 그 몸뚱이가 아담 해와의 타락한 혈연적 관계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뭘 하느냐? 지금까지
16세 이후에 타락해서 더럽혔던 모 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승리한 선생님의 몸뚱이를 재차 접붙여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세워 놓고 어머니 대신 동생의 자리에 선 이들을 상대 로 맺어 주는 거예요. 재차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세계예요. 3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만국 해방 지상천국에 입성할 때 또다시
축복하는 거예요. 그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하
나님의 이름으로 왕권을 갖추어 가지고 즉위식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 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준비해야 돼요. 거짓 부모가 다 파탄시켜 놨 으니 참부모가
준비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은 땅을 준비하고 축복하는 데 한 번이라도 정성들여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주변이 되어 의논 상대가 된 간나 자식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도적놈들이에요. 선생님을 미치광이 취급한 사람이 많잖아요? 윤 박사도 그렇지? 알 수 없는 미치광이라고 하고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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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 생각했습니다.」안 생각할 게 뭐야? 그렇게 생각했지만 안 했다고 하지.
나도 그것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세상에, 하나 님을 즉위시키겠다는 그런 말을 누가 믿어요? (웃으심) 천만년 암만 웅변을 토하고 논고를 했댔자 누가 믿느냐
말이에요.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핏줄이 달라져서 하나님을
뒤집어 박았으니까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참부모가 나오면 바로잡아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참부 모의
혈족이 사탄세계보다 우세해 가지고 왕으로 모셔 드려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탕감복귀 아니에요?
그래 놓고야 그 하나님이 왕위에 서 가지고 문 총재를 왕위에 세우 든가 뭘 하든가 하는 거예요. 나는 그것을 바라지를 않아요, 세우려면 세우고 말려면 말고. 찾아갈 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 내가 이러 니 너밖에 없다.’ 하고 갖다 세워야 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유종관을 볼 때 ‘ 남북통일국민연합 회장이니 대통령 대신 세운다.’ 선생님이 그렇게 할 것
같아?
그래, 다 망해요. 보라구요. 환태평양권 내의 나라들은 다 망해요. 한국도 문제고, 일본도 문제고, 대만도 문제고, 비율빈(필리핀)도 문제 고, 인도네시아도
문제예요. 문제가 안 된 곳은 파먹고 사는 호주인데, 호주도
올림픽 대회를 해서 저렇지만 저것도 뻥하는 거예요. 앞으로 어디로 가느냐? 영국 휘하에 있을 것이냐, 코먼웰스(commonwealth; 연방)의 하나로 태평양권 내에 남아진 나라가
될 것이냐, 자주적인 나 라가 될 것이냐? 자주적인 나라가
못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환태 평양권에 다 걸려 있어요. 미국도 걸려 있어요.
환란 가운데 있는 난시의 환태평양권이에요. 이상하지요? 알아 보라 구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국도 지금 현정부가 곤란하지요? 북한도 그렇지요?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중국도 마음대로 안 되고, 다 마음대로 안 돼요. 소련도 그렇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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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에요. 손바닥 가지고 세상으로 말하면
날 치기하는 거예요. 날치기 사람이지요. 남의 동네에 들어가서
쓱쓱 해 가지고 여자들을 데려다가 부려먹어요. 여자 부려먹는 대장이 나라구 요. 어떤 나라구요?「여자 부려먹는 대장!」(웃음) 그런 사람에게
무 슨 간판이 걸렸어요? 오빠의 간판이 걸렸어요, 오빠! 여러분은 동생 간판을 가졌지요?
아담은 장래에 누구예요? 약혼할 남자예요. 여자들이 오빠같이 생각 하고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그 런 생각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안 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그러면 해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은 또 뭐예요? (웃음) 안 했나 했나 물어 보면 똑똑히 대답해야지요. 하나님이 보는데 지금 결 판 지어야 할 텐데, 법정에 나서면 사실인가
아닌가, 예스까 노까를 확 실히 해야 판결을 내리잖아요?
선생님 같은 남자하고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해본 여자가 없어 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해 본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했는데 안 들 거예요, 들
거예요?「듭니다.」안 들어도 좋아, 이 쌍것들아! (웃음) 자기들이
들게 되어 있지, 내가 거짓말하는 거야?
보라구요. 오빠고, 그
다음에는 약혼 남편이고, 그 다음에는 진짜 남 편이 되어야 돼요. 진짜
남편을 아직까지 못 만났어, 이 쌍것들아! 그래서 메시아를
통해서…. 6천년, 구약시대․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
까지 기다린 거예요. 재림주, 신랑
신부를 중심삼고 모든 여자들이 신 랑에 모가지를 매고 2천년 동안 고대한 거예요. 2천년이 아니라 6천 년 동안 고대해 왔어요.
그러면서
만물을 제물로 피 흘리게 하고, 아들딸을 피 흘리게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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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해 가지고 선생님, 오시는 부모까지 피를 흘리 게 한 거예요. 3대 남편을 옥살박살시킨
원흉들이 이놈의 여자들이에 요. 대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여자들을 미워해야 되겠어요, 구해 줘야 되겠어요?「예뻐해 주세요. (이경준 총장)」엉! (웃음) 할머니나 무엇이나 전부 다 선생님한테 와 서 궁둥이를 안
만지나, 여기에 무엇이 있으면…. 내가 결혼식 때 여자 들이
입는 웨딩드레스 같은 옷을 입었다면 전부 다 잘라 갈 거라구요. 가위로 잘라 가고 그럴 거예요. 붙여 놓겠다는 간나들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에게 욕만 먹게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욕먹은 걸 생각하면 분하고 원통해요.
생기기나 잘생겼으면 또 몰라. (웃음)
공자님이 잘났다고 자랑하는 이경준 박사도 여기 이렇게 앉아 있는 데, 박사가
꽁무니에 와 앉아도 발길로 차고 있는데. 그게 잘하는 거예 요, 못하는
거예요?「잘하는 것입니다.」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지 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동정하는 남자예요, 무자비한 남자예요? 내가 여자의 간판을 보고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 이상 길러낼 자 신 있어요. 여왕도 만들어 주고 다 만들어 줄
수 있는 거예요. 내 말만 들으면 여왕도 되고 대학 총장도 되는 거예요.
총장들이 나한테 프로포즈하지 내가 프로포즈해? 그런 것을 봤어요, 여자들?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누더기 판 역사를 만들어 놓고
강 건너에서 선생님을 오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건너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그런 면에서는 선생님을 존경해야 돼요, 여자들이. 참 존경해야 돼요. 용서가 없어요.
원칙적으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 일교회가 망하지 않았어요.
때가 되니까
주변에 있던 아줌마들, 오래 된 사람들을 시집보내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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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잘 보냈어요, 잘못
보냈어요? 이정옥! 시집 잘 보냈느냐 못 보냈 느냐 물어
보잖아?「잘 보내셨습니다.」그래, 신랑이 누구야? (웃음) 왜
웃어요? 그게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죽어 보라구, 마호메트가
와서 모셔 가나. 놀음놀이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 줄 몰라 요.
시집보낼 때는 기른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돼요. ‘ 아이구, 우리 얌전한 딸이 시집간다!’ 하며 부모가 울고불고하면 안 돼요. 기쁘게 보 내야지. 내가 그래요.
그렇지만 자기들은 선생님을 떠날 때 부모한테서 떨어진 것과 똑같지요? ‘ 싫은데 왜 그래? 그냥 두어두면 좋지. 뒷간에 서 남은 찬밥이라도 먹게 해주면 안
가도 될 텐데.’ 다 그런 생각을 한 다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솔직히 말해 보라구요.
마음 들이 다 그렇잖아요? 그것이 거짓말이라면 선생님이 가짜예요.
아무리 박사고, 판을 닦은 남자가 있더라도 다 싫어요. 선생님 하나 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코에 다 걸려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여자들 이에요. 그러니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 요? 할머니들도 그렇고 전부…. 늙은 여자 젊은 여자 할 것 없이 열두
살 이상은 전부 다 코를 흘리고 입을 벌리고 선생님이 좋다고 소문을 안 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왜 웃어? 총장 짜박지 좋다고 내가 자기 궁둥이 따라다니려고 안
해. 세상 남자 같으면 선문대학 여자 총장이 자기에게 프로포즈하면 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 은 부모예요, 부모! 갈 길을 닦았으면, 레일을 닦았으면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부모가 형제가 될 수 없어요.
복귀과정에서는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약혼 단계
의 해와가 느끼던 것을 다 느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전부 다 에덴동산의 꽃밭에서 꽃반지도
끼워 주고 결혼식도 해주고 그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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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살기 때문에 벌거벗고 한 이불에서
자 는 것을 보여 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이 틀어졌으면 통일교회는 벌써 다 깨져 나갔어요. 선 생님이
철저하기 때문에 이 길까지 왔지요. 아무나 마음대로 못 해요. 알겠어요?「예.」
성진이 어머니가 잘못했어요, 선생님이 잘못했어요? 이 통일교회 영 신(靈神)들! 보라구요. 한참 불붙어 가지고, 밥을
하러 들어가서는 쌀 을 꺼내서 가마솥에 붓는다는 것이 물독에 붓는 거예요. (웃으심) 정 신이 나갔어요. 그런 패들 말을 들었다가는 통일교회가 한꺼번에
전부 다 깨져 버려요.
통행금지 시대에 밤 열두 시 10분 전에 ‘ 선생님, 죽게 됐습니다! 아 무 호텔에 납치됐으니 날 구해 주소!’ 하는 거예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여자들! ‘ 나 죽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외에는 나를 도 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하는 전화를 받고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 겠어요? 얘기해 봐요.「안 가셔야 됩니다.」그러면 죽으라고 내버려둬 요? 딱 걸려드는 거예요.
거기에 가면 붙드는 거예요. 발길로 찰 수도 없고, 죽일 수도 없어 요. 자기 남편네는 찾고 있는데 말이에요. 기관의 유명한 사람이에요. 기가 차지요.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별의별 일이 있었어요. 그런 요사스런 여자들이에요.
그러니 사망의 뭐라고 할까? 요단강이 사망의 강이에요. 죽고 사는 강이에요. 그것을 건너가야 돼요. 다리를 놓아야 돼요. 그래도 여자가 필요한가요, 안 한가요? 썩은 나무토막으로라도 다리를 놓아 가지고 건너가는 놀음도
해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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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갔어요. 다 지나갔어요. 이제는 영계의 통일권을 중심삼고 정상적으로 출발하는 가정에서부터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고
왔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모를 것 같으 면 어떻게 됐겠어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욕 많이 먹였어요, 안 먹였어요?「많이 먹였습니 다.」여자들은 다 한번은 미쳐서 다녔지요? 세상에! 기가 차다는 거예 요.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어요. 봄바람이 불면 꽃이 피어야 돼요. 씀
바귀도 꽃이 피어 열매를 맺어야 돼요.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그래 요.
원리를 몰랐으면 벌써 통일교회라는 이름도 안 남았지요. 벌써 사라
져 버렸을 거예요. 또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를 안 해요. 가야
할 고개 가 천천만인데 남은 그 고개를 바라보며 참고 왔지, 그 현장을 바라보 고 가지 않아요.
하나님을 왕위에 즉위시킨다는 그것을 바라보고 천년 한을 품은 하 나님을 ―아버지
아니에요?― 해방하기 위한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 얼마나 요사스런 일이 많았고, 얼마나 억울하고 분함을 당했는지 모른다구요. 이제는 다 와서 21일이 남았어요.
오늘 부터 21일이에요.
청평에 들어가서 할 텐데, 지금 청평에서 준비하나?「예.」훈모님 왔나?「예, 왔습니다.」여기 나와서 얘기 좀 해봐. 나와서 얘기해 봐, 선생님이 준비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듣고 영계에서
어떻게 지금까지 움직이고 어떻게 되어 나가는지. 지옥과 낙원을 해방했는데 하나님이 걱정하지 않아? 얘기 좀 해요, 그 동안의 것을.
솔직히 얘기해 줘. (훈 모님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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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즉위식은 선생님이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다 하는
거 예요. 가정이, 중심가정들이 말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역사적인
열매가 전부 다 우리 가정들을 위해서 있어요. 가정적 완성 해방이라는 것이 천하를 대해서, 수평적 기준에 있어서, 장애가 없는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된다구요. 이건 불가피한 결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희생한 모든 것은 나 하나 구하기 위해서요,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도 나 하나 구하기 위해
서 그런 거라구요.
자, 열두 시가 지났구만! 그러니까
지금 어떤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지옥 해방, 낙원
해방에 대해서 뭐라고 해? 낙원 체제니 지옥 체제니 이제는 철폐해야 될 텐데.「예,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축복받아서 하나님의 혈통이 생긴 그곳에는 사탄이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한 혈통의 인연을 가진 타락한 인간이라든가 사탄의 잔당들, 누시엘의
잔당들은 거기에 동참할 수 없어요. 자연적으 로 분리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축복을 무제한으로 다 해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문중 가운데서 나왔으면 강제로라도 잡아다가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사탄은 죽여 가지고 지옥에 데려갔지만, 여러분은 죽이는 것이 아니에 요. 강제로 해서라도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 요.
앞으로 여러분이 잘못하면 그냥 안 두어둬요.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데려가야 1대 환경 요것밖에 구멍이 안 뚫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종족권에서 언제든지 메울 수 있다구요. 그냥 두어두면 종족에서 점이 아니고 선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 선이 건너갈 수 없는 줄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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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병 주고 약주고 할 때가 왔어요.
또 말씀을 들으면 양심적인 사람은 화합하게 되어 있고, 선생님이
한 일을 알게 될 때는 누구나 반대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전체 영계 가 그렇게 협조해서 나왔고, 영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영계가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있으 면 지상은 그 영향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들도 모르게 마음이 휙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 3년 기간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달라졌어요? 그것을 7 년 잡아요. 2004년까지 7년간이에요. 1997년서부터 7년노정에
들어 가는 거예요. 금년에 4년노정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지상세 계에서 저끄러진 모든 것을 4수를 중심삼고 영계
육계에서 해결해야 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해결해서 넘어가야 할 때가 이제부터예요. 2001년서부터 3년노정이 남아져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7년노정이에요.
책임이 중요해요. 여러분이 전부 다 골고다의 십자가 길을 서로
내 가 먼저 가겠다고 해야 돼요. 도망가는 예수님의 제자 같은 사람이 아 니라 예수님 앞에 먼저 십자가를
지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되어 가 지고 환경을 타개하지 않으면 타개가 안 된다구요. 정치고 무엇이고
무서워할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신념을 가지고 맡은, 정착된 그 자리를 연이어 가지고 종족권 민족
권으로서 이 세계까지…. 세계 전부가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국경
선을 철폐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국경선을 철폐하고 나서는 좌․우편에 원수 되었던
사람들은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미국이 교차결혼하면 중국하고 해야 되고, 소련하고
해
300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야 돼요. 일본이 교차결혼하면 중국하고도 해야 되고, 소련하고도 해야 되고, 미국하고도 해야 되고, 한국하고도 해야 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하면 어머니 아버지들이 원수들인데, 칼을 앞에 놓고 싸우던 피를 보 지 않으면 용서할 수 없던 패들이 자기 아들딸들이 사랑할 수 있게끔 축복해
주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만 이 지구성에는 경계선이 없이 평화의 세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방안까지 나왔어요. 국경을 철폐하고는 교차결혼해서
부모들이 자기가 살던 것보다도 잘살라고 축복해 주는 거기서부터 평 화의 세계는 시작한다! 아멘이에요.「아멘!」
여러분은 몸 마음을 중심삼고 그래야 돼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마 찬가지라구요. 마음에 절대 몸뚱이를 굴복시켜야 돼요.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해야지, 몸이 하자는 대로 했다가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완전히 이제는 말씀을 알고 하늘을 알고 참부모를 알았으니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강제로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교차결혼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수많은 국경이 영계에까지 가로놓여 있는데 이것을 전부 다 철폐하 기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 사탄세계와 지상세 계가 국경을 철폐하고
나면 결혼식을 같이 해야 돼요.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야
인간 세 상에 핏줄이 더럽혀져서 원죄가 생겨났던 것을 근본적으로 다 빼 버릴 수 있어요, 개인에서부터
하늘땅까지. 그렇기 때문에 낙원 철폐, 그 다 음에는 지옥
철폐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탄이 굴복했기 때문에 졸개 새끼들은 종교권이 축복 받으면….
사탄 졸개새끼들을 청산하기가 힘들지요? 요전에도 누시엘
301
이 항복했는데
그 졸개새끼들이 전부 다 반대한다고 그랬지요?
그래서 종교권 축복을 금년 말까지 전부 다 하라고 했어요. 축복해
주면 축복권 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축복받은 핏줄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그 핏줄이 연결된 경계선은 영원히 사탄이 침범할 수 없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낙원과 지옥을 철폐했지만 축복만 일원화 될 때는 그것이 전부 다 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서 국경시대를 넘을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 아들딸을 생각하고 남편네 를 생각했다가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허사라는 거예요. 원 리가 그래요,
원리가! 선생님이 국경을 넘을 때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 라요. 어머니도 모르니까, 반대할 수 있으니까 가르쳐 주지도 않았어 요. 이제는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 줬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금년이 이 모든 해방적인 기준, 사탄 핏줄, 원죄 뿌리를 빼 버리는 이런 청산기간의 때이니만큼 올해
를 잘 넘어가서 정착하는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그래야만 하늘나라 를 상속받을 수 있는 김씨면 김씨, 이씨면 이씨의 종족적 메시아, 국가 적 메시아권, 하나님이 원하는 해방권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 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혼자 여기까지 걸어왔어요. 어느 누가 도와주지 않았어요. 또 그것을 의논할 사람이 없어요. 모르는 거예요. 의논하게 되면 모르 니까 전부 다 걱정하고 근심하지 도움 될 것이 없어요. 화살을
쏘는 명사수가 있다면 ‘ 표적을 향해서 쏴!’ 하면 후닥닥 쏴 버려야지 어물어 물하다가는 잡귀가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점심 먹자! 아침도
안 먹었구만.
여자들 정신차리라구요!「예, 알겠습니다.」이 마누라는 어떤 교황하 고 결혼했지?「예.」옛날이야, 지금이야?「지금입니다.」지금 같이 살
302 조국광복시대와
국경철폐
아?「예.」어떻게? (웃음) 잘 살아!「예.」너희들만 좋아서는 안 된다 구.「예. 잘 하겠습니다.」그 일파들을 해방시켜야 된다구. 또 기쁘고 감사한 마음 이상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 있어서 마음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상이 되어야
돼. 자! (경배) 자, 밥 먹자! *
자, 앉아요, 앉아. 일본 식구가 천 명이 넘는구만. 여기 일본 식구예 요? *여기도 그래요? 3분의 2는
일본 멤버들이구만! 일본 사람들의 집회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얼굴들을 보니까 다 젊네. 통역해요? *이어폰을 모두 다 가지고 있 어요? 모두 다 한국 말로 하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안 들린다고 하는 것은 조건도, 아무것도 안 됩니 다. 모두 다 알아들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이해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알았어요?
「예.」
여기 서 있는 양반이 어떤 양반이에요? 뭐라구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 아버지예요, 아바지예요?「아버지입니다.」평안도
말은 바지라 고 해서 아바지라고 해요.
‘ 아바지,
바지 주소.’ 그래요. 아바지, 바지
2000년 12월 23일(土),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제7차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부인 특별수련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4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바지, 아 아바지, 아기들이 그런다구요.
여기 모인 여자들은 나이가 많아 보여요. 젊어 보여요?「젊어 보입 니다.」그래서 이번에 특별히 더 많아 보여요. 많아 보여요, 젊어요?
「젊어 보입니다.」젊었는지 나이 많은지 알아요? 처음 여기서 모였는 데. 나 보기는 나이 많은 사람도 만나 봤고
젊은 사람도 많이 만나 보 았는데, 지금까지 모였던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모 인 사람들은
나이가 젊어 보여요. 이상하다구요. (웃음과 박수)
자, 나이가 많아 늙어지는 것이 좋아요, 나이가 많은데 젊어지는 것 이 좋아요?「젊어지는 것이 좋습니다.」나는 늙어지는 것이 좋은데? (웃음) 왜? 내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여러분은? 우리들은 젊은 사람 이 젊어지는 것이 좋아요. 왜? 나는 젊기 때문에. 그러면 젊은 사람의 말을 듣기 좋아해요, 나이 많은 사람의 말을 듣기 좋아해요? 젊은 사 람은 젊은 사람의
말을 듣기 좋아하고, 나이 많은 사람은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의 말을 듣기를 좋아하는데,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었느니라! 알겠어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해요,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을 만나서 말하기를 좋아해요? *일본 여사들! (웃음) 여사예요, 여자예요? 오쿠상(奧さん;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이에요, 오쿠사마(奧樣;오쿠상보다
높임말)예요? 어느쪽이 좋아요? 오쿠상이 좋아요, 오쿠사마가 좋아요? 일본 말로 오쿠상이라고 하면 아들딸을 낳 기 이전의 여자를 말한다구요. 그런데
오쿠사마는 아들딸을 낳아서 가 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여자를 말합니다.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나이 많은 사람과 나이 젊은 사람은 만나 가지고 같이 살고 싶은가 요, 살기
어려운가요? 솔직히 대답해 봐요. 늙은 사람하고 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잖아요? 생각해 보고 안 되겠다고
해서
305
든 것은
뭐예요? 손을 이렇게 드는 것이 어디 있어요? (웃음) 이렇게 들어야지요. ‘ 나이 많은 사람이라도, 나는 괜찮으니까 팔십 난 노인이 라도 같이 살아 보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잖 아요? 그럼 여러분
신랑들은 어떻게 하고? 젊은 신랑들은 잡아죽이고? (웃음)
여기에 와 가지고 며칠째예요, 며칠째? 이번이 7차지요?「4일째입니 다.」4일째?「예.」*신병 중의 신병이구만! 일본으로 말하면 일등병이 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나흘 동안 했으면 아무것도 모르지요. 시집가 가지고 나흘 동안에
뭐 알 수 있어요? 시집가게 되면 첫날밤에 신랑 얼굴도 봐 가지고 잘 모르고 있는데 말이에요, 생활이니 무엇이니, 취미니 무엇이니 생각할 여지가 없지요. 못해도 4개월쯤, 삼
사 십이(3×4=12) 120일은 지나 야 말이에요, 1년에 3분의 1은 지나야 소생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도 맛이 어떤지, 쓴지 단지 그것을 생각할 수 있다구요.
여기 뭘 하러 왔어요? 뭘 하러 왔어요, 여기? 무엇이?「아버님
뵈러 왔습니다!」헤헤, 아이고! (웃음) 아버님이야? 여러분
집에 가게 되면 아버지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다 있는데, 무슨 아버님 이 둘씩이에요?「참아버님 뵈러 왔습니다.」참아버님인지 거짓 아버님 인지 먹어 봤나, 마셔 봤나, 알아봤나? 모르잖아? 참아버지인지 무엇인 지.
아까 간증한 사람이, 때가 거두는 때가 왔으니 전진 희망의 날이
찾 아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고 왕권시대에 왕자 왕녀가 된다는 간증하는 말을 들어 볼 때에 기분이 나쁘지 않은지…. 박수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박수했어요, 안 했어요? (박수)
306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내가 박수 소리 듣기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좋아했나 나빠
했나 물어 보는데 박수는 또 왜 해요? 좋아했다는 얘기로 박수했지요?
「예.」얼마나 좋아했어요?「많이
좋아했습니다.」어떤 내용을 가지고? 고생했다는 내용이지요? 고생해야 하나님이 좋아하고 협조한다 그 말 아니에요?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 맞았나 안 맞았나,
이 쌍간나들아?
「맞았습니다.」
그 쌍간나가 무엇인지 알아요? ‘ 시집갔나? 이놈의 색시들아!’ 그 말 이에요.
혼자 살다가 부부, 둘이 되니까 ‘ 시집갔나?’
한 것이 쌍간나예 요. 한국 말 가운데 제일 욕 중에 듣기 싫은 욕이요, 여자에게는 제일 나쁜 욕된 말이에요. 알겠어요? 쌍간나! 쌍은 뭐라구요? 신랑을
찾아 서 시집갔나 하는 것이 쌍간나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쌍을 찾아서 축복을 받았나 안 받았나 그
말 이라구요. 알겠어요? 일본 아가씨들, 쌍간나…. 시집왔어요, 시집갔어
요? 시집왔어요, 시집갔어요? 여자는 시집가는 거예요, 신랑은 장가오 는 것이고. 그거 알아요?
간나 할 때는 여자를 말하고, 왔나 할 때는 사위, 아들이 왔나 이거 예요. 집에서 주인 양반은 아들이 오는 것을 좋아하고, 딸 시집가는 것 은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쌍이에요, 쌍. 나쁘다는 것이지요. 나쁘지
만, 뜻 가운데 보면 쌍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쌍쌍제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여자라도 혼자 살면 불쌍한 여자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맞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쌍쌍이 되어 있어요? 쌍간나예요? 한국 와서 이놈의 쌍간나, 죽일 간나보다 쌍간나 하게 되면 제일 나쁜 말이에요. 그거 외 워
둬요. 아시겠어요? 이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면
아무리 잘났더라도 반 쪼가리밖에 안 돼요. 여자가 아
307
무리 못났더라도 남자 반 쪼가리와 같은 가치가 있어요. 듣기 싫지
않 지요? 얼굴이 큰 뚱뚱보 아주머니가 웃는 것까지 이렇게 하니까 얼굴 이 사자 얼굴같이 되네.
선생님 얼굴이 미남자예요, 추남자예요?「미남자입니다.」이놈의 쌍 간나들,
이놈의 쌍간나들! 이놈의 쌍간나들! 기억해 두라구요. 쌍간나 라는 말이 한국 말로 말 중에 제일 나쁜 말인데, 뜻적인
의미로 볼 때 에 제일 좋은 말이에요.
그래, 욕 많이 먹는 사람은 쌍간나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세상에 욕 많이 먹는 여자는 쌍간나다, 하늘 편으로 볼 때는 복 받는 행복한 부부로서 살 수 있는 여자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상하지요? 말이라 는 것이 이쪽으로 보면
저렇게 되고, 저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되고, 둘이 다 이렇게
저렇게 나빠하지 않고 좋게 살면 행복한 사람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멘!「아멘!」
가만있으라구요. 아멘 하는데, 아멘은
뭐냐 하면 말씀대로 되나이다 하는 뜻인데, 좋아하기만 하고 가만있으면 되나요? ‘ 감사합니다!’ 하면 서 박수해야 돼요. 아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박수해야 지, 박수하기
전에 ‘ 감사합니다.’ 하면 안 돼요. 박수하기 전에 감사하
면 되겠어요? 박수하면서 감사해야 돼요. 아멘! (박수하면서)「감사합 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 기뻐합니다.’ 예요. 마음이 기뻐요? 마음이 선생님을 만나서 기뻐요, 남편을 생각하 니까 기뻐요?「아버님을 만나서 기쁩니다.」쌍 쌍 쌍 쌍이 되어야 할 텐데, 남편을 만나는 것을 좋아할 텐데, 그러면 남편보다 더 좋은 양반 이 누구예요?「아버님요.」그게 아버님이라고 하는데, 아버님인지 아바
308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님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아버님이라고 하기 때문에 ‘ 남편하고 아버님 하고 바꿀 수 있느냐?’ 할 때 바꾼다면 남편을 주고 아버지를 찾아오 겠어요, 아버지를
주고 남편을 찾아오겠어요?「남편을 주고 아버지를 찾아옵니다.」아, 물어 보잖아요?
*「오토사마(お父樣;아버님)….」뭐라구? (웃음) 그래서
곤란하다는 거예요. 5분 전부터 말씀을 들었는데, 5분이
지나니까 ‘ 오톳창(おとっちゃん;아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되면 남편이 욕을 하고 차 버린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알겠어요?
남편을 팔아서 아버지를 사야 되느냐, 아버지를 팔아서 남편을 사야
되느냐? 둘 중에 어느것이 좋겠느냐 하는 것을 여자분들한테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웃음) 그러면 쌍쌍쌍 욕을 전부 했는데, 쌍도 없어져 가지고 그 아버지가 쌍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페어
시스 템인데 말이에요.
*남편이 없어지면 한 짝이 없어지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과부가
되 어서 큰일나겠지요? 어디에 가든지 상대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울고 있을 때 동정해 주는 남자가 있으면 상대가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길지 도 모르지요. 그 이외에는
아무런 희망도, 어떤 무엇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 말로 말씀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있어요, 없
어요? 못 알아듣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한국말을
빠르 게 하면 한마디도 못 알아듣는데, 일본 말은 아무리 빨리 하더라도 전 부 다 알아듣는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구요. 일본의 바보 같은 여자 들이에요, 천국의
여자들이에요? 그럴 때는 바보 같은 여자들과 마찬 가지이기 때문에 공부를 시켜서 낙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
309
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그 훈련이라고 하는 것이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시험이라는 것이 기쁜 거예요, 슬픈 거예요? (웃음) 시험은 슬픈 것이지만, 그
시 험을 패스하면 ‘ 기쁘다!’ 하지요? 그러니까 시험은 결과가 좋은 거예 요. 그 결과에 따라서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렇
게 좌면 좌, 우면 우를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편이 시험이기 때 문에 그 시험을 고맙게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카(馬鹿;바보)가 되 는 것입니다.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바카의 반대는
뭐예요? 리코(利口;영리
함)는 무엇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이키나캬나오라나이(生きなきゃなおらない;살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면
어떻게 살 거예요? 하나님의 딸로서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타락한 여 자가 바라는 최고의 희망일 것입니다.
선생님을 만나 보니까 어떻게 생겼는지 알겠어요? (웃음) 선생님의 얼굴을 처음으로 보는 사람은 없겠지요?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을 처 음으로 본다는 사람이 있으면 상을 줄 테니까
손 들어 봐요! (웃음) 선생님의 얼굴을 모두 다 알았지요? 할아버지예요, 아저씨예요, 청년이
에요?「청년이십니다.」(웃음) 선생님은 오지이상(おじいさん;할아버
지)이라구요. 팔십이 된 사람은 오지이상이라고 하기보다는
오지이, 지
이, 지이…. 통일교회에서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가 있으니까 오
지이, 지이, 지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의 얼굴도 알았고, 말씀하는 입으로부터 표정도 전부 다 알았
을 거라구요. 더 이상 알면 선생님이 곤란해집니다. (웃음) 정말이라구 요. 너무 깊은 것까지 전부 다 알게 되면 나라까지 팔아
버린다구요. 도둑놈의 사촌들이 전부 다 모여 있습니다. 여러분이
도둑놈의 사촌들 이에요? 천사장의 딸, 도둑놈의 사촌들이
많이 모여 있기 때문에 모든
310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비밀을 다 알게 되면 사탄세계를 위해서 스파이 공작을 할 수 있습니 다. 그러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귀한 말씀은 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주의하도록 경고를 받았다구요. (웃음)
그만큼 알고, 웃고, 말씀도
들었으니까 이것으로 위 해브 투 세이 굿바이(We have to say goodbye;우리는 굿바이해야
됩니다)! (웃 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듣누만! 그러니까 그것으로 충분하니까 사 요니(さように;그렇게) 줄지어 가자는 거예요. 그것은
높은 사람을 따 라서 흐트러짐이 없이 똑바로 서서 인사를 하고 사요니 헤어지자고 하 는 것이니까 ‘ 사요나라(さようなら;안녕히 가십시오)!’ 라고 하는 거라 구요.
한국 말로 ‘ 안녕!’ 하는 것은 꼼짝도 안 하고 선 채로 인사하고
끝내 자는 것입니다. ‘ 아, 조금만 더 부탁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말씀을 계 속해 주세요!’ 하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안녕,
꼼짝도 하지 않은 채로 헤어지는 것으로 충분하잖아요?
내일이 24일이지요? 모레는
며칠이에요?「25일입니다.」25일은 세 상에서 무슨 날로 축하하는 날이에요?「크리스마스입니다.」크리스마 스예요. 통일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경축일로 지켜요, 안 지켜요? 예 수님한테 물어 봤어요? (웃음) 본래의 생일이 언제인가를 물어 봐야 되겠지요?
통일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다르지요? 선생님은 잊어버렸다구요, 나이가 들어서.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2000년대 최후의 크리스마스이 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동안의 섭리적인
모든 내용에 대해서 일단락 을 짓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슬픈 역사가 계속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정비해야 돼요.
311
아직 선생님이 온 지 일주일도 안 지났지요? 23일이면 일주일이에
요? 영계와 지상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비하는 데 있어서 일주일이 면 충분해요, 부족해요? 충분해요, 부족해요?「부족합니다.」그러니까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바카잖아요? (웃음) 그래서 시간이 없으니까 이 정도로 얼굴만 보고 ‘ 하하하하!’ 크게 한번 웃고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 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몇 시간 잡아 놓고 싶어요? 하루, 이틀?「영원
히….」영원히? (웃음)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이라구요. (웃음) 햐쿠 레이(百礼)가 아니라
시치레이(七礼), 시츠레이(失禮)도 모르면 낙제 생이라구요. 지금부터 다섯 시간, 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말씀하더라
도 큰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들겠지요? 시간이 충분해요, 부족해요?
「부족합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선생님의 아들딸이 온다구요. 저녁에 형진님과 정
진님이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 아빠, 엄마! 한남동에서 만나 뵙겠습니 다. 거기서 기다려 주세요!’ 하면서 약속을 했을 것 같아요, 안 했을 것 같아요? (웃음) 아,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안 했겠습니다.」안 했어? (웃음) 고마운 것을 가르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저런 바카는 세 상에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안 죽으 면 어떻게 할 거예요? 죽여 주도록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렇게 하고 간단히 인사를 했다는 입장에서 선생님은 돌아갈 수 있 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박수! (박수) 그렇게
박수를 쳤으니까 선생 님은 돌아가겠다구요.「아닙니다.」(웃음) 이렇게 말하면 모두 다 웃으 니까 선생님이 늙었지만 젊은 기분으로
생각하는 데 여유가 생길지도 모르지요. (박수)
저 뒤에 있는 사람들도 선생님의 얼굴을 봤지요? 선생님의 눈과
코 그리고 입은 어떻고, 머리는 큰가, 체격은 남자다운가
하는 것을 전부 다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이 앞에 있는
312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의자에 가서 앉더라도 불평할 수 없겠지요? 불평할 거예요, 안 할 거 예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는 것이 좋다는 사람들은 바카라구요. 저쪽 에 의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박수하고 헤어지기로 하자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뭐라구?「많이 계시다 가세요.」이놈의
간나, 뭐라고 해? (웃음)
일 본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여자는 다 마찬가지구나! 뭐 다른 것이 하 나도 없어요.「조상이 한 조상이라서요.」조상이 한 조상이라도 옛날 조상이 한 조상이지, 일본 역사가 2천7백년
됐는데 한 조상일 게 뭐 야? (‘ 통일의 노래’ 를 부르시자 합창함)
자, 잠깐 동안 말씀 한마디하고 갈게요.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한 번 해봐요. 일본 말로는 ‘ 와시와이주코니이쿠베키야(わしは何處にいくべきや)?’ ,
영어로는 ‘ 웨어 엠 아이 고잉(Where am I going)?'입니다. 그렇게
알고,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선생님이에요, 임자들 이에요? ‘ 나는’ 하게 되면 개개인 전부를 말해요. 이 전부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어디로 갈 것인지 알아요? 어디로 갈 거예요? 일본으로 가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공동묘지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공동묘 지 안 갈 자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공동묘지 다 가야 되겠구만. 공동묘지 알아요? *공동묘지, 무덤, 화장터
알지요? 어디로 갈 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 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지요?
어디로 가고 있어요? 일본의 동경에서 출발해서 한국에 와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현해탄을 건너 가지고 일본 나라 섬나라에 갈 것이 냐, 그렇지 않으면 대륙을 거쳐 지구상의 저 북극을 통하고 남극을 통
313
해서라도 한바퀴 돌아 가지고 더 큰 나라, 더 좋은 천국으로 갈
것이 냐? 이 우주의 주인 될 수 있는 본향의 땅에 돌아가 주인이요,
부모요, 스승이 계신 그곳을 찾아갈 것이냐?
내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런 양반이 있으면, 하나밖에 없는
영원한 그런 양반이 있으면 그 품으로 돌아가고 싶으냐, 선생도 변하고 주인도 변하고 부모도 변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그 누구를 찾아가고 싶으냐 할 때, 누구든지 전부가 바라는 것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의 왕 된 주인의 자리를 찾아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만민이 공통적 으로 원하는 소원의 목표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돼요.
그분이 누구예요? 그분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누구 예요? 내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내 아버지는 누구예요? 핏줄이 연 결되어 있어요. 내 생명과 내 사랑의 뿌리인 거기에, 그 한 뿌리에 핏 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핏줄을 끊을 수 없어요. 여러분은 부모 님의 핏줄을 통해서 태어났어요. 남자 여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통한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 줄을 타 가지고 목을 걸고 살고 있 는 것이 나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되어야 됩니 다.
그래, 하나님의 딸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의 며느리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의 조카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의 며느리, 조카, 딸
중에 뭐가 되고 싶어요?「딸이 되고 싶습니다.」딸은 딸딸
굴러가는 거예요. 딸랑 딸랑 소리내면서 굴러가는 것이 딸딸이에요. 딸이
되고 싶어요? 누구 의 딸?「하나님의 딸요.」하나님을 봤어요? 하나님을 봤어요,
못 봤어 요? 하나님의 딸이면 무엇해요? 아버지가
무엇을 갖고 있어요? 딸로
314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태어난다면 아버지의 핏줄을 갈라 가지고 그 핏줄을 갖다가 내 핏줄에 붙이기 위한 거예요?
딸 되어서 뭘 할 거예요? ‘ 아버지보고 돈 없으니 돈 달라고
싸우지.’ 그래요? (웃음)
‘ 아이고, 시집가고 싶은데 남자가 없으니 남자 만들어 달라고 싸우지.’ 그래요? 여자가 바랄 만한 것이 그거예요. 돈도 필요 하고 신랑도 필요해요. 신랑은 필요하고 아기는 필요치
않아요?「필요 합니다.」신랑이 더 필요해요, 아기가 더 필요해요? 어떤 것이 더 필요 한가 말이에요. 여자들, 생각해 봤어요? 신랑이
더 필요해요, 아기가 더 필요해요?
*「신랑이 더 필요합니다.」여자의 가슴에 후지산과 같은 두 봉오리
가 있는 것이 남편을 위한 거예요, 아들딸을 위한 거예요?「아들딸을
위한 것입니다.」(웃음) 여자의
엉덩이가 작아도 좋을 것인데, 그것이 큰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남편을
위해서예요, 아들딸을 위해서예요?
「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
여자한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자궁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궁. 그 자궁이라고 하는 것도 여자를 위한 거예요, 남자를 위한 거예요, 아들 딸을 위한 거예요?「아들딸을 위한 것입니다.」그렇게 여자의 중요한 모든 것들이 아들딸을 위한 것이라면 그 여자한테 남자가 더 중요해 요, 아들딸이 더 중요해요?
너도 아들딸이 필요해? 아들딸을 안 좋아할 것 같은데?「스키데스 (好きです;좋아합니다).」(웃음) 스키면 벽의
스키(隙;틈)야, 썰매를 타는 스키야, 밭을 가는 스키(犁;쟁기)야? (웃음) 밭을 가는 스키를 알아?
눈썰매를 타는 것도 스키고 벽에도 스키가 있는데, 어떤 스키 야? 그러면 대답하기가 어렵지? 그럴 때는 전부 다 좋아서 날아갈 것
같다고 하면 오케이라구. 전부 다 좋아서 날아갈 수 있다구. 벽의
틈으 로 날아가고, 밭을 갈면서 날아가고, 스키를 타고도
날아갈 수 있다구. 그렇게 대답하면 된다구. 백점이 좋아, 만점이 좋아? 백점은 하나지만
315
만점은
여기도 백점, 여기도 백점, 여기도 백점…. (웃음)
선생님의 말씀이 재미있지요? 너도 재미있어? (웃음) 남편이 선생님 처럼 재미있으면 불행한 여자야, 행복한 여자야?「행복한 여자입니 다.」(웃음) 그러면 남편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절 대로 안 필요하다, 이 야로(野郞;놈)들! 왜 여자들한테
그것이 필요해 요? 야로(やろう)이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 의 남편, 재림주를 말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일본 말로 말씀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 가지고 멍청하게 앉아 있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혀가 나온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이렇게 할 때 졸리면 자는 것이 좋 다구요, 듣지 말고.
일본 말로 욕할 때 바카야로(馬鹿やろう;바보자식)라고 하는데, 그
야로는 여덟 번째의 남편이지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바카는 무 슨 자를 써요? ‘ 우(牛)’ 자와 ‘
녹(鹿)’ 자를 써요, ‘
마(馬)’ 자와 ‘ 녹(鹿)’ 자를 써요?「‘ 마’ 자와 ‘ 녹’ 자를 씁니다.」왜 ‘ 마’ 자와 ‘ 녹’ 자를 써요? 바카라서 그렇다구요. (웃음) 말을 왜 바카라고 하느냐 하면, 너무 크 기 때문에 바카라고 한다구요. 생식기가 말이에요. 말의 생식기는 너무 크다구요. (웃음) 코끼리의 그것과 말의 그것 중에서 어느쪽이 크겠어 요?
여자이면서 그것을 알아 보지 않았으면 앞으로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이상한 것까지 전부 다 분석했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찾고 진리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은 이론에 맞는 거라구요. 사슴은 왜 바카에 들어가느냐? 그것은 사랑의 세계에 있어 서 기록을 가지고 있다구요. 쓱 하면, 대번에 끝나 버립니다. 그래서 바카라고 하는 말에 그러한 글자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문 선생
316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의 해석 방법입니다. (웃음)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이 역사적인 대답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은
크기 때문에 곤란하다구요.
여자가 그런 남편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들딸을 낳는 것보
다 더 어렵다구요. (웃음) 그런데 사슴은 순간적이에요. 그렇지만 여자 는 둔합니다. 남자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데
쓱 끝나 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자는 발동이 걸리지도 않고 꺼져 버리는 거라구 요. ‘ 교주님이 저런 말씀을 해 가지고 교주의 자격이 있느냐?’ 할지
모 르겠지만, 여러분이 그런 것을 알고 좋아하니까 하나님도 ‘ 아, 상…! 너무 상을 많이 받으니까 교주로 시켜 주었다.’ 하는 말도 일리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웃음)
여러분, 어디로 가요? 여자들은
어디로 가느냐구요?「천국으로요.」천국으로 간다구요? 남자가 없는 천국이 있어요? 남자는 있더라도 사 랑이 없는 천국이
있느냐? 그리고 사랑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 지 않는 사랑이 있느냐? ‘ 이야, 문 선생의 논법이 이상하다!’ 하는 생 각이 들지요? 이상하고 신비한 거예요. ‘ 뭐야? 남자와 여자로서의 우리 들이 어디로 갈 것인가를 물어
보면서 저렇게 결론을 내리느냐?’ 하겠 지만, 모두 다 사랑의
이상향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여자는 오(凹)를 가지고
있지만 도쓰(凸)가 없다구요. 여러분이 오 도쓰(凹凸)를
다 가지고 있어요, 오만을 가지고 있어요?「오만을 가지 고
있습니다.」(웃음) 왜
웃어요? 모두 다 평소에 그러한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이상한 것이 아 니라구요. 평범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자에게 도쓰는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몇천년을 기도하더라도
그런 것을 가질 수 없다구요. (웃 음) 틀림없이 영원히
오, 오, 오밖에 없습니다.
깊은 바다 속에서 후지 산 같은 것이 생길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오인데, 그 오를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어
요? 이렇게 해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부부관계를
할 때
317
위에 올라가요, 밑에서 이렇게 받고 싶다고 달라고 하는 거예요?「밑 에서 받고 싶어합니다.」정말이야? (웃음) 선생님도 모르는데?
인간으로서 가장 귀한 데가 어디냐? 입이에요? 여자로서 가장 귀한 데는 가슴입니다. 남자한테 가슴을 보이면 부끄럽다구요. 여자들 가운 데 춤을 출 때 ‘ 내 젖꼭지를 좀 봐라! 지금 새까맣게
오그라들었지만 대번에 부풀어서 커진다.’ 하면서 만져 주기를 바라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 (웃음)
여자가 시집을 가서 첫날밤에 남편과 같은 이불 속에 들어갈 때 그 것을 만져 주기를 바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 들어요?「듭니다.」선생님
은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라구요. (웃음) 못
살 게 해주기를 바라요, 만져 주기를 바라요, 주물러 주기를
바라요? (웃 음) 어느 거예요? 여자는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데, 남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쿨쿨 잠만
자면 화가 나요, 기분이 좋아요?
그러면 여자의 몸 전체가 운다구요. 몸이 우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은 없지만, 그러한 현상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눈, 귀, 코, 입
등 모든 오관이 마비되어서 오그라들어 버립니다. 여자의 기분이 그렇 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안 될 거라고 생각해요? 대답하라구 요! 어떻게 돼요? 행복해요, 불행해요?「불행합니다.」정말이야?「하
이.」이상한 여자구만! (웃음)
그러니까 남자는 그러한 이상한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남 자로서의 책임을 완벽하게 질 줄 알아야 됩니다. 남자가 그러한 책임 을 못 지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있어요, 없어 요?「없습니다.」그래서
여자가 원하는 대로 백점 이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남편이 가장 좋은 남자입니다.
318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여러분은 그러한 남편을 맞이한 여자가 되었어요, 될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그렇게 될 것입니다.」그러면 언제 그렇게 되었다는 대답 이 나올 수 있어요? 지금 여러분이
그렇게 되었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러한 대답을 찾을 수 있겠느냐? 그러한 대답 을 찾을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모두 다 자신이 없다는 표정 이구만! (웃음)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여자들이
원하는 대로 남편이 해주면 되잖아요?
그러면 남자가 원하는 대로는 누가 해줄 거예요? 여자들한테 경고한
다구요. 무엇이든지 불평하기 이전에 남편을 위하는 것이 영원한 행복 에 이를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길이 될 수 있어요, 그 러한 길이 돼요?「그러한 길이 됩니다.」될 수 있다,
된다?「된다!」될 수 있다!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 이 센세이야츠(先生奴;선생놈)…!’ 하
면서 대들더라도 시츠레이(失禮;실례)가 아니라구요. 시치(七) 레이 (零)는 햐쿠(百) 레이(禮)가 될 수 있습니다. 칠십 점만 되더라도 합 격될 수 있잖아요? 햐쿠 레이는 만년 합격입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남자에 대해서 바라는 이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자신 이 있는 사람은 사랑의 본향 땅에 들어가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그것 은 누가 말해 가지고 나한테 전달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전달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거짓
말을 전한다고
생각해요, 혼토(本当;정말)의 것을 전한다고 생각해요?
혼토라구요! 한번 해봐요, 혼토! (웃음) 온 몸을 떨면서 보조를 맞춰 가지고 ‘ 혼토!’ 해보라구요!「혼토!」(웃음) 아리가토(ありがとう;고맙 다)!
아리(蟻;개미)가 얼마나 힘들어요? 개미 열 마리의 허리처럼 사람의
319
허리가 잘록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을 아리가토라고 하는 것입니다. 개
미의 허리처럼 사람의 허리가 가늘어지도록 노력하는 그러한 여자들은 남편에 대해서 행복한 공주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한 여자들에 게는 하나님이 와 가지고 그분의 딸이라는 이름을 붙여 줄 거라구요. 그것을 원하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그것을 원하지 않는 여자들은
손 들지 말라구, 이 녀석들! (웃음)
그것을 원하는 여자들은 한 번 더 손 들어요! 손을 들고 싶으면
들 고, 안 들고 싶으면 안 들어도 좋다구요. (웃음) 자유다! 한 사람도 손 을 드는 사람이 없잖아, 이거? (웃음) 희망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바카라구요. 그러한 바카는 사라져야 됩니다. 너도
원해? 남자를 좋아 할 상이라구, 이것은. (웃음) 선생님이 보면 남자를 좋아할 상인지, 좋 아하지 않을 상인지를 안다구요. 알겠어요?
어디로 간다구요? 영원히 남편을 위하고 위해 주어서 훌륭한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지고 그러한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죽 어 갈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것이 여자로 태어나서 최고 행복의 뭐 예요? 행복의 정착지입니다. 종착지예요!
여자들 가운데 신경이 날카로울 대로 날카로운 여자가 그러한 행복 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여자예요, 없는 여자예요? 그러 한 가능성이 있는 여자예요, 없는 여자예요?「있습니다.」있어? 뭘 듣 고 대답하는 거야? 일본 사람이 일본 말도 못 알아들어? (웃음) 한국 말 로 하면, 모두
다 이어폰도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 다구요. 똑바로 대답하라구! 알겠어?
언제든지 선생님이 물어 보기도 하고 대답도 시키는 이런 귀한 시간 을 놓쳐 버리면 최고로 불행, 불행, 불행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 니까 모두 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알아듣기를 뭐예요? 바란다, 안 바란다?「바란다!」‘
선생님은 안 바란다.’ 하고, ‘ 우리는 바란다.’ 하면 어느쪽이 이겨요? 선생님이 이겨요, 여러분이 이겨요?
‘ 두말할 필요 없
320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 우리가
이긴다. 그것은 사람의 수를 보더라도 틀림이 없다. 선생님
은 혼자인데, 1천820명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게
되어 있고 여자들이 이긴다.’ 하는 것이 정확한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웃 음) 그러면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그러니까 여자로서 찾아가야 할 곳은 남자의 사랑을 많이 받아 가지 고, 몸
전체에 있는 4백조 이상의 세포들이 전부 다 기쁨으로 날고 날 아서 공중으로 무한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감동적인 남편을 맞 이해 가지고 정착해서, ‘ 이것이 나의 이상향이다.’ 하면서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한 곳이 여자로서 찾아가야 할 곳입니다. 이와 같은 결 론이
걸작에요, 부(不) 걸작이에요?「걸작입니다.」그것이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양손을 들어 봐라! 양손만이 아니라 양발까지 들어 봐라! (웃음) 그래서 휙 돌아 봐라! (웃음)
모든 사람들이 기쁠 때 춤추면서 뛰고 절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렇게 훌륭한 여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이 틀림없다고 생각 되면 기쁨으로 무슨 짓을 하더라도 부끄러울 것이 없잖아요? 그렇게 되어서는 어떻게 할 거예요? 죽을 거예요, 살 거예요? 거기서 죽을 거 예요,
살 거예요? 또 어디로 가요? 여자들이 시집을
간 다음에 친구들 을 만나 가지고 ‘ 우리 남편은 이런 것이 최고다. 이런 것에 있어서는 넘버 원이다. 네 남편은 안 그렇지?’
하면서 자랑하고 싶어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렇게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자 랑해야
됩니다.」
여자는 입술이 얇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입으 로 술술 전부 다 내뱉는다구요. (웃음) 그렇게 선전을 너무 많이 하니 까 형제들도 ‘ 아, 듣기 싫다!’ 한다구요. (웃음) 그러면 아버지나 어머
321
니한테
가서 또 선전하는 거예요. ‘ 내 남편은 훌륭하다. 그러니까
나는 엄마보다 더 행복하다. 내 남편은 아빠보다 훌륭하다.’
하면, 아버지도 듣기 싫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듣기 싫다고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조부모의
조부모의 조부모가 하나님입 니다.
그래서 하나님한테 가서 자랑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하겠어요,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겠어요?「기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이야,
걸작의 여자구만! (웃음) 정말이라구요. (웃음) 걸작품의 여자라구! ‘
이야, 일본에서 저렇게 넘버 원의 걸작품 같은 여자가 나왔다.’
하면서 ‘ 일본 만세!’ 해요, ‘ 일본 멸세(滅歲)!’ 해 요?「만세를
합니다.」
‘ 만, 만, 만세!’ 해보라구요!「만, 만, 만세!」네 번을 하면 안 된다구 요. (웃음) 만, 만, 만세!「만, 만, 만세!」이 만세는 세 번을 하는 거라구요. 왜 세 번을 하느냐? 소생․장성․완성입니다. (웃음) 그렇게
전부 다 원리에 맞게끔 박자를 맞추어야 됩니다. 인간은 그러한
공식 적인 노정을 일상생활 가운데 있어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 에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더라도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입이 있다구요. 입! (웃음) 그리고 코가 있다구요, 코. (앞에
있는 사람의 머리를 쥐어 박으시면서) 좋잖아? (웃음) 아버님이 코를 좀 만진다고 뭐 부끄러울 것이 없잖아? 눈을 보라구요. 눈이 예쁘다구, 예쁘다구, 예쁘다구! (웃 음) 아버지가 기분이 좋아서 딸을 그렇게 하면 입도 웃고 코도
웃는 데, 눈은 어떻게 해요? 울어요?「웃습니다.」얼굴은 어때요?「웃습니
다.」그래서 춤을 추는 거라구요, 춤. 그러니까 상처가 있더라도, 무엇
322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 있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 부모님밖에 없다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여자한테 있어서, 그 다음에는 누구겠어요? 남편, 남편밖에
없는 거라구요. 세 번째는 누구예요? 아들딸밖에 없습 니다. 그러면 큰아들이면 큰아들한테 ‘ 야, 큰아들! 어디로 가?’ 해 가지 고…. 선생님이
엄마의 젖을 찾을 때, 엄마가 ‘ 가려우니까 좀 빨아 줘!’
하더라요. (웃음) 그것이 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요?「안 부끄럽습니 다.」(웃음) 20대, 30대가
되었는데도 안 부끄러워요? (웃음) 아들은 아들이지요? ‘ 야, 네가 태어나서 젖을 빨던 그 기쁨이 아쉽다. 지금 너 는 30대가 되고 나는 60대가
되었지만, 그때의 기분을 다시 느껴 보 고 싶으니까 좀 빨아 줘!’
하면 그것이 시치레이예요, 시치레이의 반대 인 햐쿠레이예요? (웃음)
만약에 딸이면 ‘ 아이구! 엄마의 젖은 많이 마셨는데, 아빠의 젖은 마 셔 보지 못했다.’ 하면서 칠십이 된 할아버지의
젖을 빨면 죄예요, 무 죄예요?「무죄입니다.」(웃음) 너 빨아 봐! (웃음) 그게 부끄러워, 안
부끄러워?「안 부끄럽습니다.」(웃음) 며느리도 그렇다구요. 가장
곤란 한 무엇이 있더라도 시부모한테는 부끄럽지 않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남편한테는 어때요?「부끄럽지 않습니다.」정말이야?「하이.」(웃음)
여자의 그늘진 곳이 가려울 때 남편이 긁어 줘? 이 삼각지대를
긁어 줘? (웃음) 그래도 부끄러워, 안 부끄러워?「안 부끄럽습니다.」‘
아, 좋다! 오늘은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렇다구요. 그래도 부끄럽지 않다구요. 아들딸에 대해서도 부끄럽지 않 는 거라구요. 그 이외에는 모두 다 부끄러운 것입니다. 왜 안 부끄러워 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사랑을 가지고 있고, 생명을 가지고 있고, 혈통을 가지고 있으면서 말이에요, 심신일체가 되어 있으면 모른다구요. 사랑이 있더 라도, 생명이 있더라도, 혈통이 있더라도 모르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 기 때문에 말이에요. 밸런스를 취하고 있을 때는 그렇다구요.
323
여기에 무엇이 있을 때 이렇게 하면 있는 줄 모르지요? 그렇게
하나 되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무엇에 의해서 하나되어 있기 때 문에 그러냐? 참사랑에 의해서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하 나되어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자기 발톱을 이렇게 빨았다고 해서 부끄러워요? 더러워요, 안 더러 워요? (웃음) 아이들은
보통으로 그렇게 하지요? 지금도 그렇게 하더 라도 부끄럽지 않다구요.
퉷, 그래서 침을 뱉어 버린다구요. (웃음) 왜 그것이 안 부끄러워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히히히….」히히 히…! (웃음)
이런 말은 어디 학교에 가더라도 들을 수 없습니다. 대학에 가도, 박사과정에 들어가더라도 못 듣는다구요. 귀하신 문 선생을 만나서
이 렇게 놀라운 내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대 혁명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세뇌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 고 듣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세뇌를 당했어요, 세뇌를 당하고 있어요? 어느쪽이에요? 세뇌당했어요?「하이.」그래서 선생님이 말씀하는 대로 하지 않을 수 없겠어요?「하이.」여러분의 팔을 잘라서 팔아도 좋아요?「하이.」(웃 음) 팔은 하나를
잘라도 좋고, 귀는 하나를 잘라서 팔아도 좋지만, 여 자의
삼각지대에 있는 귀중한 왕궁은 잘라서 팔 수 없습니다. 그러면 여자의 자격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그러면 남편도 죽어 버리고, 부모도 불행하게 되고, 아들딸에 대한 희망도 없게 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는 것은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존해서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승리의 기반으로 닦을 수 있 기를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바란다는
것은 틀림이 있어요, 없
324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어요?「틀림이 없습니다.」그러한
여자가 행복한 여자예요, 불행한 여 자예요?「행복한 여자입니다.」정말이에요? (웃음) 여자는
무엇을 찾 아간다구요?「사랑을 찾아갑니다.」그것은 하나님도
원하고, 부모도 원 하고, 아들딸도 원하고, 남편도 원하고, 가족 전체가 원하기 때문에, 그것에 의해서 꽃이 피고 향기를 풍기며 결실을 맺는 것이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부모 앞에서 아들딸을 안고 젖통을 꺼내서 젖을 먹이더라도 부끄러워요, 부끄럽지 않아요?「부끄럽지 않습니다.」왜 그 래요?「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하나되어 있기 때문이라구요. 아들 딸을 위해서 태어난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딸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비밀이 없는 거라구요, 모든 것이. 뚜껑을 열 고 물을 부어도 감사한데, 그것이 사랑의 물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은 넘치더라도 좋은
것입니다. 뭐 얻어맞아서 상처가 나더라도 사 랑에 얻어맞아서 나는 상처는 기쁘다고 하는 거라구요.
모든 만물들이 말이에요, 여자는 남편을 맞이해서 천번 만번 괴롭힘
을 당하더라도 행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평생 몇 번을 사랑받고 싶어요? (웃음) 사랑을 조금만 받고 싶어요, 많이 받고 싶어요?「많이 받고 싶습니다.」정말이에요? 이야, 얼굴만
봐도 이상한 여자들이구만! (웃음) 그것이 무엇인데 그렇게
좋은 거예요? 천하에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그것만이
절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여 자에게 있어서 남자의 생식기 이상의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귀해요, 자기 남편의 생식기가 귀해요? (웃음) 응? 대답하
라구요! 아무리 하나님이 귀하다고 하더라도 남편의 생식기가 없으면 여자한테 아들딸을 심어 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남편
325
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남편을 하나님 이상 사랑의 주체로서 모시더 라도 하나님한테 무례한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만세!「만세!」우 와, 고맙다고 박수라도 치는 사람이 없잖아요? (박수)
하나님을 찾아가서 자랑해야 될 무기가 무엇이냐? 입이에요? ‘ 아, 남 편과 처음으로 키스를 했다. 걸작의 키스였다.’ 하면서 자랑해요? 그 키스 가운데 입술 키스, 목 키스, 이 키스 등 종류가 많습니다. (웃음) 그러면 목 키스를 할 거예요, 이 키스를 할 거예요, 입술 키스를 할 거 예요?
이 키스를 해본 적이 있어요? 드르륵 드르륵 딱 딱…! (웃음) 그렇 게 해보라구요! 그래서
이가 부러지면 그것을 후손들한테 자랑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자기 일생의 박물관에서도 가장 귀한 자리에 전시하 고 싶을 거라구요.
목 키스도 있지요, 목 키스? 혀가
빠져서…. (웃음) 교주가 이런 얘 기를 하면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사실이라구요. 그러한 극지(極地)에서 행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의 문을
통과해서 네 번째의 단계에서 하늘의 비밀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키스하고 싶을 때는 눈으로 본 다음에 코로 냄새를 맡지요? 소생․장성으로 내려간다구요. 그 다음에 키스, 그리고 네 번
째는 뭐예요? 쓱 가슴을 만져 주기를 바라고, 다섯 번째는 뭐예요? 그 다음에는 알몸이 되어서 어디든지 좋다고
하면서 자유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발전해
나갑니다.
네 남편의 냄새를 알아? 남편의 냄새를 알아, 몰라? 남편의 냄새를 모른다면 바보 같은 여자라구요. (웃음) 바카 네지(ねじ;나사)가 되어 가지고 영원히 돌리더라도 꽉 조여지지 않는다구요. 그렇지 않은 올바 른 나사라면, 그것을 꽉 조이게 되면 하나님도
풀 수 없습니다. 남편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らました;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
326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시타!」선생님은 와카레마시타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와카리마시타라 고 해요? 어느쪽이에요?「와카리마시타!」‘
선생님은 아무리 와카레마 시타라고 하더라도 나는 와카리마시타라고 합니다.’ 하게 되면 영원히 아리카토, 만세! 그러면 박수를 쳐야지요!
(웃음)
그 기원을 통해서 하나님한테 가 가지고 ‘ 오토창(お父ちゃん;아빠), 키스 한번 해줘!’
하면 키스를 해줘요, 안 해줘요? ‘ 내 남편보다 진하 게
키스해 주면 좋겠다.’ 하면, ‘ 네 남편이 어떻게 했어?’ 할 거라구요. 그러면 ‘ 이렇게 했습니다. 오톳상, 가르쳐 줄게!’ 하면서 입을 쪽…! (웃음) 그럴 때 하나님이 ‘ 아! 알았다, 알았다, 알았다!’ 하게 되면, ‘ 정 말로 알았어요? 그러면 해줘요! 두 번은 어때요?’
하는 것입니다.
온나(おんな;여자)는 이름밖에 없고 실체가 없습니다. 오미즈(お水; 물)나 오싯코(おしっこ;오줌)처럼 전부 다 ‘ 오(お)’ 를 붙이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나마에(名前;이름) 앞에도 오를 붙이는데, 오나마에라고
하기가 귀찮으니까 오나(おな)라고만 하면 편리하겠지만, 발음이 매끄 럽지 못해서 그 가운데 ‘ 응(ん)’ 을 넣어서 온나라고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실체가 없다고
하는 거지요. 그래서 어디든지 차는 대로 굴 러가는 거예요, 여자는. 그렇지요?
그래서 일본의 무사들의 집에서 여자들은 차는 대로 굴러가지 않으 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이 달아났다구요. 일본 여자 들은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지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을 그러한 무사들처럼 차 버리더라도 어디든지 굴러갈 수 있어요, 없어요? 굴러 갈 수 있어요, 없어요?「굴러갈 수 있습니다.」선생님은 나이가 들어서 귀가 멀기 때문에 잘
안 들린다구요. 굴러갈 수 있어요, 없어요?「굴러 갈 수 있습니다.」그렇게 굴러갈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 라!
그러한 사람들은 중국으로 시집을 보낼 거라구요. (웃음) 일본으로 돌아가지 말라구요. 일본에는 여자들이 너무 흔합니다. 뱃사람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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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를 잡으러 나가면서 만선으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하고 출항 하지만,
태풍이 불어서 못 돌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부가 되어 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구요. 그러한
여자들의 나라가 일본이 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러한
옛날 얘기를 해주면 재미있 는 내용이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에요.
진정한 행복은 무엇이냐? 남편한테 안겨서 사랑받는 이상의 행복은
여자에게 절대로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누구든지 있다고 말하면 죽여 버리라 이거예요.「시아와세데스(幸せです;행복합니다).」시아와
세? (웃음) 시시(四肢)를 아와세루(合わせる;모으다)가 시아와세라구 요. 네 수족을 모으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말이라는 내용 이잖아요? 알겠어요? 시아와셋데난다로…. (‘ 시아와셋데난다로’ 합창) 그게 시아와세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남자가 여자를 천하제일의 보물처럼 귀하게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모시고 사는 데에 여자의 영원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여자한테 아무리 귀한 보석을 안겨 주더라도 남편과 바꿀 수 없습니다. 왜
그래요? 거 기에 사랑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거기에 생명과
혈통 그리고 후손 들의 이상천국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 가운데 독신생활을 하겠다는 여자는 불쌍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여자에게는 남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적인 내용이 영원히 연결 될 수 없기 때문에 불쌍하게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여자가 영계에 가면 남편도 없고, 마음이 편하게 부모도 만날 수 없고,
후손도 아무것 도 없기 때문에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천국이라고
하더라도 혼자 있으면 불행합니다. 소데스(そうです;그렇 습니다)? 우시(牛;소)예요, 우마(馬:말)예요? (웃음) 한국 말로 소라고
328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하면 우시(牛)를 말한다구요. 그거
기억해 두라구요.
소는 제물 가운데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것은 온순하고 얌전하다구
요. 조그만 아이가 끌고 가더라도 순순하게 끌려가는 거예요. 말
같은 것은 ‘ 뭐야, 이거?’ 하면서 차 버리지만, 소는 안 그런다구요. 아무리 큰 황소라도 조그만 아이가
졸랑거리면서 조심스럽게 끌고 가면 얌전 하게 따라갈 만큼 온순하기 때문에, 소는 하나님한테 바치는 최고의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도 그래요. 주인이 목에 칼을 들이대더라도 음메에헤…! (웃음) 반발하지 않는다구요. 순종으로
모든 것을 감사하면서 희생하기 때문 에 제물로 쓰이는 것입니다. 비둘기도 그렇습니다. 비둘기는 가슴이 아 름답습니다. 여자의 가슴을 상징합니다. 그렇지요? 너도 가슴이 예뻐? (웃음) 너는 절벽이잖아, 이거? (웃음) 이것은 뭐야? 아무것도 없잖 아?
(웃음) 절벽에 파리 두 마리가 붙어 있다구. (웃음) 왜 없어? (웃 음) 여자는
9세부터 4년 동안 운동하면 이것이 커진다구요. 그러한 운 동법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싶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은 팔십의 노인이지만, 이것(두 무릎)이 딱 붙는다구요. 이것
이 틀림없이 붙어요. 해보라구요! 걸을 때도 이렇게 걷습니다. 싹싹 싹…! 알겠어요?「하이.」
내가 어디로 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지요?「하이.」남편을 만나서 만년의 기쁨을 얻지 못하면 천황의 공주라고 하더라도 불행한 것입니다. 남편을 모시고 사랑받는 여자는 행복한 여자가 된다 구요.
네 남편이
좋아? 남편이 너를 좋아해, 네가 남편을 좋아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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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합니다.」남편이 약해? (웃음) 그것이 큰 것이 좋아, 작은 것이 좋 아? 바카(馬鹿)라고 하는
말같이 되면 큰일난다구요. (웃음) 사고가 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겠어요? 일본의 수많은 학교에 선생들이 있 지만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선생은 한 마리도 없더라구요. 한 마리도 없으니까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한 마리도 없으니까 말이 에요. 선생님은 한 마리도 없다고 하는
그러한 한 마리에 속하지 않습 니다.
선생님처럼 당당하고 훌륭한 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찬양하 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리더라도 시치레이라고
생각해, 백 점 이라고 생각해? 너! (웃음) ‘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모아 놓고 중요 한 교육을 하면서
저렇게 무례한 말씀을 왜 하나?’ 싶어? (웃음) 무 (無) 레이(禮)가 아니라구요. 유(有) 레이 중에서도
유 레이입니다. 유 레이(ゆうれい)라고 해서 유령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백 점 이상의 유레이라고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슴속 에 심어서 꽃을 피워 가지고 결실하게 되면
하나님의 왕궁에 들어가더 라도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만만점입니다. 몇 점이라구 요?「만만점입니다.」그
이상의 점수를 받으려고 생각하면 도둑놈의 심보라구요. 만만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와와와! 박수! 아, 보기 좋다! (박수)
여자들한테 이와 같은 말씀을 했는데, 남자 중의 남자인 선생님은
어디로 갈 것이냐? 선생님도 여자를 천하의 무엇보다도 더 귀하게 생 각하고 사랑하는 데 정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렇게 원하는 거예 요. 남자와 여자가 둘이서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찾아와서 품어 가지 고 천국 박물관의 일등석에 전시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겠 어요,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그렇게 됩니다.」그렇게 된다고 결정 했다구요. 그렇게 결정한 이상 그렇게 되어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남자와 여자라면 어디에 가든지 만만년 환영받을 것입니다. 아멘!「아
330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멘!」
한 시간 20분이 되었으니까 더 이상 말씀하면 선생님의 목이 쉴
것 같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쉬게 해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안 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한국 여자들은 말이에요, 4백 명쯤 모였는데, 내가 일본 말을 했기 때문에 통역해서 듣지 못했으니 귀가 딱 막혀 버리라구요.
한국 여자들 손 들어 봐요.「일본에서 왔습니다.」일본에서
온 여자 말고, 한국에 있는 여자들 있잖아요?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일 본 말 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죽어라, 죽어, 죽어! 죽어라고 하는 것이 말이에요, ‘ 거주라는 주(住)’ 자하고, 가서 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주소(住所) 할 때 ‘
주’ , ‘ 거할 거(居)’
해 서 주거라. 잘 살라 그 말이에요.
죽으라고 했다고 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 처음 만나서
말도 못 들어서 분해 죽겠는데 선생님이 죽으라고 하다니! 그런 무례한 선 생님이 어디 있어?’ 그러지 말고, 고마운 선생인지고, 아멘 해봐요.
「아멘.」잘살아라, 잘살아라!「아멘.」잘사는데 좋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축복을 많이
받아라, 한국 여자들이여!「아멘.」아 멘. (박수)
자, 이제 선생님 아들딸이 비행기에서 내려와서 한남동 저택에 도착
할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그 전에 빨리 가서 기다려야 되겠어요, 늦게
가서 기다리게 해야 되겠어요?「빨리 가셔야 됩니다.」솔직히
좀 그렇 게 해달라구요.
그래, 많은 여자들이 미리 가서 기다리라고 했으니 감사하게 ‘ 고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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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축복받으시오, 수많은 여자들이여.’
하는 것하고, ‘ 늦게 되면 1천 8백 명이고 2천 명이고 나 몰라. 아버지가
약속했으니 약속 못 지키게 한 여자들 벌 받으소서.’ 하는 것하고 어느것을 원해요? 축복해 주기를 바라지요?「예.」그러니까
할 수 없이 굿바이 해야 되고, 사요나라, 안 녕! 차렷! 작별인사 부모님께…. (경배)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여자로서 가야 할 곳을 분명하게 알았 어요? 확실히
알았어요?「하이.」대답을 안 하면 죽는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39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