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
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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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9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47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98
하나님의 실존..................................... 112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157
지금은 대전환시대............................... 220
미국 국회의원을 움직여라..................... 223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자....... 231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244
국경선 철폐와 세계 평화....................... 254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3 ≪마지막
인생이 가야 할 길≫ ‘ 제2장 영계에서 보낸 성인의 편지’
부분 훈독)
『……아버님, 지상에서
출동명령을 내리시면 이곳의 저희들은 어떤 형태로든 활동할 수 있는 조직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의 조직과 협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버님, 최선을
다하겠 습니다. 부모님, 옥체 만강하옵소서.』
영인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그것을 기도해 줌으로 말미암아 여 러분이 자동적으로 미래를 볼 수 있을 거라구요. 그래, 정성들여야 돼 요. 이게
가인 아벨 관계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영계 만 가지고는 안 돼요. 지상의 상대권이 묶어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 상에서는 효자가 되고, 나라를 대해서 기도하려면 충신이 간 길, 세계 를 위하려면 성인이
간 길, 하늘땅을 위하려면 성자가 간 길을 가야 돼요. 그
길을 본떠 가지고 하늘 앞에 정성들여야 돼요. 그들이 생애에
2000년 8월 12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하지 못한 이상을 하기 때문에 그들까지도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이는 사람은 저나라의 높은 하늘의 사랑권 내 에 선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읽어요.
『3. 이상헌 원장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 ②
아버님께 올립니다. 참부모님! 그간
무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한 담을 넘으면, 고개를 넘으면
그 세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한 세계
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 세계에서 전한 말씀을 백 퍼센트 이상
믿어야 돼요. 모든 저와 같이 보고된 것이 앞으로 다른 성인들, 다른
영계에서 도 연결돼 알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나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 보다 더 정성들이면 여러분은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고 주변에 있으면서도 그들 앞에 떨어진다는 것은 체 면을 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겸손한 자세에서 자기 하는 일 을 자랑할 것 없고, 자기
살고 있는 생활을 자랑할 것 없고, 자기 자신 을 자랑할 것 없고, 전체를
자랑하고 영계와 하늘을 자랑하면서 받들 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저변 기반이 넓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넓어지 면 중심자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자기는 자연히 올라가는 거예요. 횡적 으로 정성을 많이 들이면
종적인 기준이 상대적으로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이고 노력하는 사람은 승리한다는 거예요. 통
일교회 교인들이 조국광복, 나라를 찾느냐 못 찾느냐의 기로에 서 있 어요. 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선생님은 한국을 포기할 거예요. 이
스라엘 민족이 책임 못 함으로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가 세계로 확장 된 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책임 못
하면 포기하는 거예요. 포기하게 돼 있다구요. 하늘이 염려해서
더 이상 참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을 원 치 않아요. 고생하면 저나라의 한 모퉁이가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도 할 수 없고 저렇게도 할 수 없는 숙명적인 과제를 놓고 우리가 저울질하는 것을 알고
잘 나가야 된다구요. 거기 에 자기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뭘 해 가지
11
고 뭘 하겠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것은 다 없어지는 거라구
요. 땅 위에서는 부모님을 따라서 하늘의 뜻을 세우려고 하는 그것만 이 여러분의 소유가 되고 여러분의
생애의 실적으로 남아질 수 있어 요. 그 과외는 다 허사예요. 공수(空手)로 왔다가 공수(空手)로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생애를 잊어버리고 살았어요. 사는
일생을 잊어버리고 하늘의 개척자의 놀음을 지금까지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한 모든 일들이 영계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었던 거예요. 하 늘을, 영계를 수직으로 통하는데
아무리 옆에 서면 안 돼요. 정성을 들 여야 돼요. 얼마만큼
수직의 자리에서 보조를 맞추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많은 선언을 해 나왔어요. 선언만이 아니라 모범
된 자리에서…. 선언함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것을 사탄이 원하지 못해 요. 많은 선언을 해서 이 중심까지 온 거예요. 나중에는 천주통일해방
식까지 선포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묶어 가지고 선포하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는 놀음이에요. 하나님이 할 수 있으면 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아담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된 것으로 아담 완성으로 오시는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네임밸류를 붙여 놓으면 그것 을 뗄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하신 말씀을 지키고 하나되는 그 실적이 제일 효과적이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자리에서 했다면 조그마한 일도 그것은 자기의 실적으로 남는 거예요. 자기의 저나라에 소유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따라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 수십년 믿어서 젊은 청춘시대를 다 잃어버렸다!’ 하는 녀석들이 있
12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는데 그건 미욱하고 못된 녀석들이에요. 얼마나 미욱해요! 미욱하다는 거예요. 자기 선조들과 자기 부모와 자기 혈족을 중심삼은
중앙 자리 에 서서 중앙에 가야 올라갈 텐데 불구하고 옆으로 왔다갔다하며 미치 광이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신들이 잘 알 거라구요. 뜻을 중심삼고 내가 몇 퍼센트 뜻을
위하 고 살고 있다는 것, 그것은 자신들이 알아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할 필 요가 없어요. 자신들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읽으면서 내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 을 알고 자기를 비판해서 내가 가야 할 것을 정하고 10년 20년 30년, 일생을 정성들일
것을 1년에 정성들인다 해서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 가야 돼요. 영계의
차원을 중심삼고 기준을 맞추어 지상 기반에 내가 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저나라에 갈 길이 있어요.
영계에 들어가 보라구요. 여러분이 죽는 날에는 대번에 자기 갈
자 리를 어떻게 할 테예요? 나도 없고, 집도 없고, 고향도 없어요. 누가 책임져 줄 것 같아요? 뜬구름같이 밀려다니는 거예요. 바다 조숫물을 중심삼고 떠다니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정처 없이 떠다니는 거예요. 그렇다고 누가
동정하지 않아요. 자기 상대권이 없기 때문에 동정을 받을 수 없어요.
상대권이 없어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뜻을 둔 그 뜻 중심삼고 나라의 상대
적 자리가 있든가 상대적 곳이 있으면 그 곳을 중심삼고 모을 수 있지 만, 상대가 없다구요. 사랑은 위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를 투입하고 투입하고 이래서 하늘을 높이겠다는 이
기 준이 있는 거예요. 왜? 횡적 기준이 있으니 확대함으로
말미암아 이것 을 높여 주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정성들이고 나라를 위하면 위할수록 하늘을 높은 기준에 세우니만큼 자기 상대기준은 자동적으로
하늘에 드러나는 거예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다구요. 불평을
아무리 해도 안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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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구요. 이미 결정된 결과에 의해서 세운 것은 철칙이니만큼 그것을
좌우시킬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안
해요, 안 해! 못 하는 것보다도 안 해요. 그것을 했다면 전부 뒤집어 박아야 돼요. 영계의 차원이 다른 모든
계열적인 것을 뒤집어 박을 수 없다구 요. 하나 때문에 천만사를 시정할 수 없다구요. 또 시정하는 데는 원리 원칙에 맞지를 않아요. 시정 못 한다는 거예요. 지상이 얼마나 귀하다 는 것을 알겠어요?
젊은 녀석들이 세상에서 잘 산다고 벌떡대고 제멋대로 할 짓 다 하 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을 누가 안 볼
줄 알고 모를 줄 알지만, 천 만에! 여러분의 양심이 아는
이상 천배 만배 영계에서 드러나는 거예 요. 이것이 자기 마음뿐만이 아니에요. 세상에 확장되기 때문에 천리 만리 먼 데서도 그 아무개 하면 대번에 알아요.
그런 엄청나고도 부끄 럽고 무서운 앞날의 세계를 어떻게 피해 갈 수 있어요? 피할 길이
없 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지요. 법이 그렇게 돼 있어요.
참부모라는 양반이 영계와 육계를 정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얘기했지만 영계는 지금 중간 단계와 지옥의 철폐운동을 하고 있 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 가기
전에 철폐해야 돼요. 그래서 다 축복하 는 거예요. 축복
안 받는 것은 지상의 상대권에 있는 후손들이 안 받 아서 그래요. 축복의 문이 열려 있다구요. 축복을 받으면 지옥의 경계 선이 달라져요. 경계선이 달라져요. 경계선의 왼쪽에 있었다면 바른쪽 으로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
조의 피를 전수 받았는데, 그 선조의 핏줄이 사탄의 핏줄이에요.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거예요. 다 자기들이 잘 했다는 거예요. 이놈의
14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자식들! 그 핏줄에서 벗어나야 돼요.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제물적 입 장에서 왔기 때문에 제물 되어 피를
흘려야 돼요. 나눠 줘야 돼요. 여 기서 오려면 자기 탕감을
해야 돼요. 그런 핏줄을 벗어날 수 없어요. 자기 뼈를 깎고
살을 깎아 가지고 그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 돼요. 선조의 핏줄과 일족의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두 갈래예요. 선조의 핏 줄이 연결되고 수많은 족속들과 핏줄이 연결돼
있다구요. 이것을 다 끊어야 돼요.
그러니까 왼쪽에서 피를 받았으니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거예요. 바른쪽으로
옮겨져야 돼요. 자기 혼자 못 옮기는 거예요. 이것이 종교
권, 종주들을 중심삼고 성인들, 하나님이 내세운 사람들을
중심삼고 동 서 사방에 있는데 이것을 중심삼고 갈라 가지고 바른쪽 왼쪽으로 올라 가야 되고, 아래쪽
위쪽으로 갈라 나가야 돼요. 아래쪽 여기에는 지옥 이 들어 박혀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인간과 하나님이 갈라진 가운데는 영계라는 것이, 낙원이라는 것이
있어요. 예수님도 상대의 자격이 없어요. 홀로 가서 몇천년을
기다린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갈라지는
거예요. 모든 것이 갈라져 있는 거예요. 이것을 정비하기
위해서 하늘이 종교권을 지어 종주들을 세운 거예요. 종주들 가운데 중앙이 없어요. 중앙은 하 나예요.
이 하나의 기준에서 핏줄을 바로잡을 수 없어요. 내가 이것을 다시
재차 연결시켜야 돼요. 나라는 것이 아담이 거짓 부모가 되고 사탄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참부모의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핏줄을
연결해야 돼요. 그 핏줄이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까지 연결되어 이 모든 세상 전부를 커버하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
게 통일교회의 축복이에요. 축복이 뭐예요? 혈통전환식을 하는
거라구
요. 선생님 가정에서부터 종족권․민족권․국가권․세계권으로 확대되는 거예요. 지금은 영계까지도 해요. 영계의 수천억이
축복권 내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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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 거라구요.
그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상에서 축복받고 가게 돼
있지 영계에 가서 축복받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이 주체 돼 있기에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그 혜택권을 조상들 과 선조들과 연결시켜 인류 조상 아담 해와로부터 전체 이것을 소화시 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닦아준 그 길이 있는데 나 일론 줄이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잡아 가지고 잡아 끌어당겨 내려서 환 경적
여건을 탕감해 줘야 돼요. 영계를 탕감한 뒤에야 지상에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서 우리가 자기 자신의 탕감을 하고 조상까지 탕감을 시켜 줘야 돼요. 편안히 사는 녀석들은 조상이나 일족에 대해서 아무 공이 없는 거예요. 나라에
공이 없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 해 살아야 돼요. 위해
살아야 돼요! 위해 살지 않고는 자기가 길을 찾 아갈 도리가 없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살아 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골칫거리가 뭐냐? 지금까지 목적 없이 살던 사람들은, 뜬구름같이 살던 사람들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는
정 리하는 거예요. 언제나 그것을 하나님이 보지 않아요. 내가
알게 되면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무저갱이라는 것이 있지요? 무저갱에
처박는 거예요. 지옥의 원성 소리를 하나님이 듣기도 싫어해요. 참부모도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책임을 다해서 참소할 수 없으면 이것 은 다른 세계로 몰아넣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영계를 창조하던 그 이상의 새 로운 천국을 다시 개조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특권이에 요. 사랑은 능치 못하는 것이 없어요. 하나님의 능력을 대신해서 무엇
16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이든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거짓말 이고 무슨 공상의 세계가 아니에요. 세상에 똥 구덩이
같은 그 자리에 서 사는 데 미련을 두어 거기서 구더기같이 싸우겠다는 것이 아니에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계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의 남북을 중심삼고 나왔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말 안 들었다구요.
지금 대통령이 8대만이에요. 이 나라를 대신하는
땅을 내가 남미에 가 서 샀어요. 그래서 국경지대를 유엔의 소유로서 만들고…. 분쟁지역은 국경이에요. 국경 철폐운동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눈앞에서 수십년 같이 살면서 뭘 해먹었느냐
이거예요. 그 얼굴이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을
대한 각도, 정면은 어디를 대했느냐 하는 문제가 저나라에서는 백 퍼센트 드러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변명을 할 수 없어요. 위해 살고,
사랑 의 마음을 중심삼고 살아야 돼요. 부자지관계예요. 아버지의
사랑이 그 러하니 아들도 아버지의 사랑을 따라서 배워야 할 그 길을 남겨놓고 자기 멋대로 살겠다니 타락권의 혈족이라는 거지요.
이것은 그림자 모양도 안 봐 주어요. 만약에 문제되는 사람은 영계
에서 데려간다구요. 지금까지는 때가 안 되어서 그들까지 구해 주려고 했지만 안 되니까 다른 지역으로
격리시켜 버리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암만 노력해 보라는 거예요, 뜻길 외에서. 점점 멀어지는 거라구요. 하는 것이 중앙에서 점점 멀어져서 자기가
돌아오는 길까지 도 잊어버리는 것과 똑같아요. 정신차리고 이번에 맡겼진 소임을 다 하라구요. 다 몰려 왔구만. 왜 이렇게 많이 몰려 왔나? 대회 때문에?
「오늘 강북에 있는 목회자들이 왔습니다.」강북의 목회자들?「예.」뜻 을 모르고 죽었으면 모르지만 뜻을 알고 죽어 가지고 ‘
아이쿠 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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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일생 동안 돌아보지도 않고 나온 거예 요. 돌아보면
문제가 생겨요. 거기에 세상의 부모가 있고, 세상의 친구
도 있고, 그것을 손댈 수 없어요. 그것을 손대 가지고 정지할
수 없어 요. 그러니 홀로 홀로 개척해 나온 거라구요. 이제는
개척할 수 있는 한계선을 다 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권 환원, 대륙권
환원, 천주 환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까지 다 끝났다구요. 그러니까 나라만 있으면 선생님이 법을 세우는 거예요. 헌법을 지어 일괄적으로 정리해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정리를
못 해요. 3대가 안팎의 좌우를 결정 못 했고, 상하를 결정
못 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라만 딱 세우는 날에는 상하 좌우를 결정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지금 자기들끼리 좋다고 야단 하지요. 뭐 남북이 하나돼? 하나 안 돼요.
선생님이 거기에 개재해서 저버리던가 밟아 버리던가 이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그래서 내가 땅을 사놓은 거예요. 여기 3분의 1의 인구가 먹고살 수 있는 땅을 사놨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엔이 일 못 하면 내가 아벨적인 유엔을
만들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가서 받아 버리려고
그래요. 안 하면 즉각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 륙국가연합을 만들고 다 만들었어요. 지상․천상천국의 통합적인
기지 가 다 돼 있어요. 이것 4개만 통해서 맞추어 놓으면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정리해야 돼요. 영계에 가기 전에 말이에요. 아담 일대 에 완성하지 못한 것을 일대에 모든 것을 정리해야 돼요. 일대
정리를 몰라 가지고 해요? 그러려면 정리할 수 있는 표준을 딱딱 만들어 놓아 야 돼요. 개인 표준, 가정 표준, 종족
표준, 이것을 중심삼고 천주적 표준을 만드는 거예요. 이것을
사탄이 치워 버리지 못해요. 이 표준을
18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중심삼고…. 이정표가 있지요? 이정표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붙들고 결사적으로 나가야 돼요. 이것을
선생님 중심삼고 한꺼번에 압축해 놨 어요. 통일교회를 길러 왔다는 거예요.
여기서 못 하게 되면, 그냥 되려면 천년 만년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 예요. 그러니 죽을 각오하고 선생님 뒤를 꼭 붙들고 따라가야 넘어서 는 거예요. 넘어서는 조건에서 따라왔다면 선생님의 명령에서 했다면 높고 낮은 기준은 있지만 그런 흔적이 남아요. 그걸 전부 붙들고 나가 야 돼요. 죽을 때까지 붙들고 나가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는 그것을 알 아요. 붙들고 나온 그 실적이 밖으로
드러나니만큼 통일교회 식구들과 선조들이, 여러분 조상들이 통일교회를 믿고 정성들인 사람이 있으면 정성들인
사람들이 선두에 서서 끌어 올려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탕감복귀시대는 후손들이 정성들여야 선조들을 구했지만, 이제는
탕감복귀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에…. 장자권․부모권․왕권 기 반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법을 중심삼고
국민의 미흡한 것을 교육
할 수 있어요. 계몽하고 도와줘서 올릴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 나라권 내에서 하던 성과를 온 천지에서 이룰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 문에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나라
대한민국이 있더라도 거지 새끼들, 사탄 새끼들이 점령한 거예요. 그것을
넘어가기 때문에 새로운 땅을 사서 대치할 수 있으면 그걸 잘라 버려야 돼요.
세계가 이렇게 돌아야 되는데 이렇게 돌았기 때문에 여기 와서 잘라 버리고 하늘과 붙이는 거예요. 하늘이 플러스이고 지상이 마이너스인 데 지상을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이것을 빼 버리고 거꾸로 갖다 붙 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 대신 이놈의 주권자들이 선생님을 지금까지, 40년 동안 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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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전부 두들겨 팼어요. 여기에 이게 작아지니까 대신 이것을
틀 어 나온 거예요. 이렇게 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여기의 중심이 선생님을 모시지 못하면 세 상의 모든 꽁지의 자리가 있지만 갖다 붙여
놓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몽땅 잘라 버리는 거예요. 천애만애(天涯萬涯)한 지옥으로 근본적으로 떨어져서 맨 꼴래미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맨 꼴래미 되어 원수가 되어, 사탄이
되어 예수님의 원수가 되지 않았어요? 지금 기독교가 그런 거예요. 기독교가, 미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이것을 살려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간 거라구요.
하나님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연결했기 때문에 성약시
대는 구약․신약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유대교의 실수, 예수 하나를 해방해야 된다구요. 예수가 이스라엘 대표적인 아버지의
자리 에 서서 세계 로마의 아버지, 인류의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인데 실
패했어요. 이스라엘 나라의 예수의 사명과 기독교의 책임을 다 하는
거예요. 기독교는 영적 구원밖에 못 했어요. 영적 구원과
실체 구원을 중심삼고 영계에 선생님이 들어가서 모든 성인을 대하고 모든 전체를 승리한 패권을 갖춰서 지상에 와 가지고 이루는 거예요. 영적 세계의 기독교가 이룬 것에 대한 지상의 상대권을 이루려고 선생님이 나타난 거라구요.
그래서 구교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선생님이 3년
반이면 다 끝나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거예요. 구교 신교가
전 부 반대했어요. 한국에서는 박마리아와 김활란이 반대한 거예요. 연세
대학교와 이화여대가 뭐예요? 아담 해와 대학이라구요. 박마리아와
김 활란, 프란체스카가 세계적이에요. 이 대통령을 중심삼고
이 여자 셋만 하나되었으면 문제가 다 해결되는 거예요. 박마리아가 제일 대표로 섰 어요. 그 다음에 김활란은 자기도 활란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프란체스카는
서양 여자예요. 이래 가지고 이 대통령과 딱 하나되면
20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되는 거예요.
이기붕이 문제된 것이 그거예요. 그래서 상헌 씨에게 하늘의 사자로
서 박마리아를 방문시키는 거예요. 거기에도 나오지요?「예.」박마리아 가 자기가 있는 곳에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의
뜻이 있어서 왔다는 거예요. 가정적 섭리권을 출발하는데 가정적으로 핍박 한 대표자가 박마리아예요. 그 울타리 되는 김활란이 책임 못 했다구 요. 울타리 되는 가정적
책임을 박마리아가 못 했고, 그 다음에 단체적 책임을 김활란이 못 했고, 국가적 책임을 프란체스카가 못 했어요. 여 자를 중심삼은 신부권을
수습하기 위한 것이지, 대통령이 문제 아니에 요. 그것을
알겠어요?「예.」
보내 줘 가지고 상헌 씨에게 하나님이 그런 얘기 하잖아요? 그렇게
가슴 아프고 서글픈 사실을 네가 책임져야 된다 이거예요. 상헌 씨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통일교회가 책임 지라는 거예요. 그 말씀 가운데에 있잖아요? 나중에는 하나님이 상헌 씨한테 잘 부탁한다는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박마리아를 살려 주지 않고는 가정적
천국의 문이 열리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6월 13일에
그 일을 해서 영계의 성인과 살인마들을 해방시 키는 운동을 준비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여러분은 모르는
일이지요. 선 생님이 아는 사람으로 그것을 넘어갈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총 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하지요? 선생님 자신이 그래요. 하늘땅을
걸고 제물의 제단에 두 갈래,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 서서 ‘ 나는 하나님 의 것이 되느냐, 사탄의 것이 되느냐?’ 이거예요.
맞서 가지고 싸워 그 고개를 못 넘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굴복시켜 나
왔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이 가능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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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선생님한테 참소할 것이 없으니 후퇴해야 돼요. 근본적인
원 리 말씀에 나타난 이상 정비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번 8․15가 중요해요. 고개예요. 54주년이니 백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때
예요. 그래서 내일까지 777가정까지
여자들을 묶어야 돼요. 여자가 문 제라구요. 축복가정의 여자들이
문제예요. 남자들은 타락한 아담과 마 찬가지예요. 입적하는데
여자가 먼저 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따라가면 돼요.
지금까지 남자가 세상을 망쳤지요? 거짓 아버지가 망친 것과 마찬가
지예요. 끝장을 다 봤어요. 사랑에 대한 전멸과 파괴행동을
한 거예요. 호모가 어디 있고, 레즈비언이 어디 있고,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그런 것들을 마음으로 원하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에 사탄들이 달라붙 어 가지고 지상에 붙어 파괴공작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 절대 성’ 을 주장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흥청망청 산 사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영계에 가면 문제예요. 혈통적 문제가 중요한
문 제예요. 그 다음에는 공금문제, 인사조치 문제예요.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인사조치하면 교수대에서 줄을 묶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네 가 잡아 떨어뜨리면 네 모가지가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언
제나 제일 문제가 혈통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공금문제! 가 는 길을 막아치우고 인사조치하고, 내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인사조치
못 해요.
야당 여당이 그래 가지고 한때가 되면 갈아치우고 갈아치우는데 그 래서는 민주주의가 올라가지를 않아요. 자꾸 땅에, 구덩이에 떨어져요. 세상은
그렇다구요. 야당 여당이 바꿔치는 날에는 대부분이 바꿔치는 데 그래서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자꾸 떨어져
나가요. 내려간다 이거예
22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요.
하늘이 세운 사람을 인간들이 바꿔치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에덴에
서 사탄이 나와서 파괴한 거예요. 공산주의가 나와서 파괴하는 거예요.
위에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때려치워라 이거예요. 이래 놓으면 평면적 으로 서지 못하고 굴러가게
되어 있어요. 거꾸로 꽂혀져 있는 거라구 요.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눈을
뜨고 대가리를 휘젓고 살겠 다고 통일교회를 나간 녀석들이 땅 구덩이를 거꾸로 파고 들어가고 있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나 여러분은 그렇지만 선생님은 안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혼자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혼자 했지, 전체가 하지
않았어요. 그 책임을 혼자 했어요. 선생님을 도와준 사람이
누가 있어요? 또 모르지 요, 뭘 하고 있는지?
이제는 일대로, 선생님 80세로
다 끝났어요. 자리잡아 줄 때가 왔는 데 자리 안 잡아 주니까, 여러분이
책임 못 하니까 내가 나라를 이루 고 남을 수 있는, 수백만의 국민을 거느릴 수 있는 최소 단위의 땅을
산 거예요.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땅이 없어요. 선생님의 피살을 퍼부어 가지고 준비해 나온 거 예요. 거기에 가서
살래요? 아무나 못 살아요.
그래서 그런 모든 것을 내가 조건으로 벗어나면서 원수의 나라를…. 소련
미국 중국이, 전부가 국경지대에서 원수예요. 그래서 구라파까지
12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세 제자와 열두 제자가
전부 원수 되었지요? 세 제자가 마찬가지예요. 세계 대표로
원수들이에요. 서로가 잘났다고 삐걱삐걱하고 ‘ 네가 잘났냐? 내가
잘났다!’ 하는 거예 요. 효원 씨도 상헌 씨를 대해서 시기가
난다고 그랬지요? 하나님이 왜 상헌 씨는 저렇게 쓰고 나에게는 이러느냐 이거예요. 아무나 해요? 그런 마음이 앞서 나가면 자기가 거기에 상대적인 요건이
되어 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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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나, 곽정환?「예.」이제 세 나라가 뭐라구? 세 나라의 학생들을 한국에서 모아 가지고
뭐 한다구?「다섯 나라입니다.」나중에 다섯 나 라 된 거예요. 아담 해와가 그 모임 자리에 참석한 거예요. 세 나라가 세 형제와
마찬가지로 반대하던 예수님 때의 세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열두 제자가 반대한 것을 묶는 것과 마찬가지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구라파까지 하는 거예요. 이게 심각하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유엔에서 강연할 때 남북통일전진대회 때 한 ‘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그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내용을 갈아 가지고 끝의 내용이 달라요. 너희들이 영계에 가서 불평
하지 말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조국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알아요. 하나님을 알게 되니
내가 바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정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가정도 정리, 나라도
정리, 영계도 정리, 정리하는 거예요.
이제 나라만 세운다면 나라 안팎의 모든 것을 유엔에 가서 선포해야 돼요. ‘
내 말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 하는 거예요. 안 들으면 끊어 버 리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지
않아요. 내 나라 세울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려놨으니 그 길로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 으로 여러분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만나요. 내가
부르지 않은 사람 은 오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말씀을 가지고 살아라 이거예요. 실체를 믿지 못하면 말씀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영계도 말씀을 가지고 살잖아요? 그것밖에 없어요. 성 어거스틴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살아생전에 한번 경배를 해도
천년 만년 한이 없겠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그래요. 선생님 의 주위에는 영통인들이 둘러싸여 있는 거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
24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을 세워서 너저분한 사람들은 그림자도 안 보려고 그래요. 내가
또 그 래요. 옛날에 선생님이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영계를 전부 정리하고는 순전히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정리해 야 돼요.
영계가 아니라도 정리해야 돼요. 순전히 몸뚱이를 중심삼고 정리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었어요. 아담이 몸뚱이를 더럽 혔어요.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이 더럽힌 모든 것을 정비할 입장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40년노정이에요. 가정을 꾸며 몸뚱이 가지고 가정을 타락시킨 사탄을
이겨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을 싫어해요. 나 자신이 홀로
영 통한 사람들을 정리하고 지금까지 기반 닦아 나온 거예요. 이제 문 열 어 놓게 될 때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나를 아는 사람이 에요. 10리 앞에 누가 오는 것을 알고 사람 보내어 못 오게 한 그런 놀음을 해 나온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로 들어간 다구요.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전부 정리해야 돼요. 영통인들이 와서
별의별 짓을 다하고 선생님을 위하겠다고 했지만 다 꺾여 나가지 않았 어요? 통일교회의 아줌마들로부터
할머니들, 별의별 사람들이 한바탕 어머니를 세울 때 혼란이 벌어졌어요.
그런 것을 다 정리해서 나온 거 라구요. 어느 코에 다리가 걸려서 죽을 함정에 들어가는
것을 몰라요. 선생님은 타고난 것이 틀려서 대번에 알아요. 틀렸는지
안다구요. 벌써 모든 원리 말씀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요. 딱
정하면, 그렇게 정하 면 그것이 사실로 나타나요. 선생님의
말씀을 함부로 대하면 저나라에 가서는 그 열매가 맺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문제라구요. 알 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영계의 낙원 이하의 모든 지옥을 정리함으로 완전히 거꾸로 가요. 통일교회
축복을 전부 바쳤기 때문에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체제의 영 계와 축복가정들의 낙원이 생겨나고, 중간영계가
생겨나고, 축복가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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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지옥이 생겨나요. 옥이 생겨나요. 그건 사탄 주관권이 아니에요. 이 쪽이 아니고 이쪽이라구요. 이쪽은 자꾸 내려가지만 이쪽은 자꾸 올라 가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갖춘 지상의 모든 전부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특사권을 발 표하면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이번에 김대중이 북한에 갔다와서 남한 에서 간첩으로 잡힌 사람들을 이북으로 돌려보내잖아요?「예.」지상에 서 고생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땅에 박히고 어디에 있더라도 다 불러 올리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충성스러운 모든 사람들이 통일교회 에 들어오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 여러분보다도 훌륭한 공을 세운 사람들은 여러분보다 앞서 나가요. 자기들끼리, 형제끼리 싸움하던 이런 녀석들이 그런 사람들이 형님이 되어 오면 어떻게 할 테 예요? 그러니 한 집에서 네 집이 살아야 돼요. 원수 원수가 살아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 철폐 해놓고 국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차결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악마, 살인마와 성인을 결혼을 같이 해준 거예요. 그러면 평화의 세계가 대번에 와요. 국경 철폐! 알겠어요?「예.」국경
철폐, 그 다음에는 국경을 중심삼고 교차결혼! 가인 아벨로
원수가 됐 지요? 이제는 땅 끝에서부터 하늘 끝까지 원수 됐던 것을 선생님이 책 임지고 뒤집어 놓을
수 있는 길을 닦아 가지고 바로잡아 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와 성인을 같이 결혼해 줘서 성인 아들딸과 원수 아들딸이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3대만 결혼하게 되면 평화시대는 오는 거예요. 3대면 20년씩 해서 60년을 잡아요. 선생님이
그 전통을 이 땅에서 만들어 놓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성인과 살인마들을 같은 해방을 해주었기 때문에 국경의 원수 돼 가
26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지고 그 원수들이 싸우고 살인하고 별의별 죄 짓는 것이 천상에 막혀 있으니 왕창 빼 버려야 돼요. 왕창 빼 버리는 거예요. 그것은 아담의 완성한 인격과 하등의 관계없는
거예요. 관계없는 것을 왕창 빼 버려 야 돼요. 그러니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까지도 인 류의 맨 뒤에, 천국권
내에 들어올 것을 허락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 옥철폐가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아량이 있어야 돼요. 자기들 울타리 만들어 자기를
절대시하고 교회 재산을 약취하는 거예요. 교회 재산은 천주 재산이에요.
국가 재산이 아니라 천주 재산이에요. 국가의 재산을 도적질하면 국가 재산 약취가 되지만
교회 재산을 도적질하면 천주 재산 약취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고 덤벙덤벙 산다고 해서 그것이 그냥 그대로 영계의 법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국법이 생기면 해외 나가서 잘못했 더라도 아무 나라 사람이라면 그 국법을 적용해야지요? 그래요, 안 그 래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 전환시대에 있어 보따리를 싸 가지고 회 개해야 돼요. 대가리를
땅에 박고 몸뚱이가 묻혀 있어도 감사할 수 있 는 마음을 가지고 회개하고 넘어갈 때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9월까지 어떻게 넘느냐 하는 문제예요. 선생님이 칼을 빼들고 끊을 것을 끊고 그래야 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나라도 그렇고, 한국정 세가 그런 거라구요. 한국정세가 제아무리
해야 내 손을 빌리지 않으 면 안 돼요. 안 그러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끊어 버리 려고 그래요. 내가 있었다면 내가 책임져야
돼요. 그래서 선거 때도 내
가 없었어요. 8․15를 맞고 싸움판이 벌어지는데 14일에, 15일 전에
떠나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있어 가지고 관여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도 벗어
나야지요. 안 그래요? 벗어나서 유엔 도상에서 싸우는 거예요. 싸우러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나라를 위해 싸우고 나는 세계를 중심삼고
싸 워 나가는 거예요. 그런 실감이 나, 곽정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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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저
읽으라구요. 똑똑히 들으라구요. 서울에 사는 책임자들이 돼서…. 서울에 1천2백만? 1천만 넘는 사람이 사는 거예요. 3분의 1 이 넘지요? 4분의 1 돼요?「예.」4분의 1이 모인 거예요. 서울만 그렇 게 할 수 없어요. 전국적인 활동을 안 할 수 없어요. 중점적으로 했다 고 안 되는
거예요. 전부 걸고 뒤집어 놓아야 서울이 달려 넘어가지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하는데 어려웠어요. 중점적으로 도(道) 하나를 중심삼고 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통일교회 몇몇 식구 안
되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활동을 하려니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그래도 세계 적으로 망하지 않고 통일교회는
발전한다는 거예요. 세계 선진국가가 문제시하고 어떻게 손댈 수 없어 눈을 부릅뜨고 바라볼 수 있는 입장
까지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전국
조직
을 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문제예요. 무슨 대통령이니 똥개 새끼
들이 아니에요. 미국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렸어요. 그것은
시 아이 에이 (CIA;미국중앙정보국)도 알아요.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도 알아요. 부시 전 대통령도 알아요. 내 손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아들도 알아요. 그들이 정책 발행한 모든 내용이 어디서 나 오는지 모르지요? 지금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요? 세상은 몰라요. 그러나 원수들은, 공산당은 알아요. 알지만 손댈 길이 없어요.
나를 부시가 만난 적이 없어요. 매일같이 강연할 때 옆방에 있었지
만 내가 안 만났어요. 남미에 가서 <티엠포스 델 문도>를, 남미세계의 신문을, 최고의
신문을 만들 때 부시를 내세워서 창간식을 한 거예요. 한자리에 참석했는데 안 만났어요. 암만 때리려야 때릴 것이 없어요. 세상에 그런 한자리에 있으면 남들
같으면 수십 번 만났을 텐데, 한번
28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도 안 만났거든.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든가 누구를 찾아가 만 난 적이 없어요. 과장 하나를 안 만난다구요. 일본에서도 그래요. 일본 을 움직이고 미국에서도 움직이면서도 안 만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내가 찾아가서 ‘ 도와주소.’ 할 수 없어요. 내가 도움 받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에요. 도와줘야지요. 가면 ‘ 내 말 들어라!’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겠으니 만나지를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대해서 매일같이 만나지만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말을
잘 들어라 이거예요. 안 들은 녀석들은 때가 되면 점점 멀어지는 거예 요. 그러니까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했고, 어리석은
자가 지혜롭고 통달한 자를 부끄럽게 한다고 했지요?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쓰레기통 된다는 거예요. 뜻을 위해서 실천하겠다고 했는데 요즘에 와서는 세상 사람이 다 되었어요. 아이구, 돈 한푼이 필 요하고 선생님의 돈 보따리가 어디에 있으면 도적질하려고 그런다구 요. 전부 도적놈이 됐어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전 부 도적놈이 됐어요. 이놈의 새끼들을 잘라 버리려고 할 때 안 걸리는 녀석들이 없더라구요. 보류한
거예요.
이번에 그래요. 여자들을 수련시키는데, 선생님이 찾아 세울 가정이 없어요. 여자가 없어요. 전부 누더기 판이라구요. 이것을 잘라서 휘발 유 뿌리고 불살라 버리느냐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흥진이와 내가, 흥진이가 아버지가
책임지겠다면 자기는 영계에서…. (녹음이 잠시 중 단됨)
자기 어미 아비, 손자까지 성주를 먹여야 돼요. 지금 세상 사람들한 테 중생식, 그 다음은 뭐예요?「부활식!」그 다음에는 뭐예요?「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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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한꺼번에 다시 해주는 거예요. 그놈의 새끼들도 걸려 있고, 다 걸 려 있는 거예요. 3대가 와서 한꺼번에 축복해 주는 거예요. 3대가 사 위기대예요. 사위기대를 영계와 지상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기가
차는 일이라구요. 무자비하게 숙청이 벌어지지 않으면 영 계에 문제가 생겨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할
수 없어서 그러 는 거예요. 할 수 없어서!
영계에 간 고생하는 흥진군까지 여기에 내세워서, 영계의 대표로
세 워 책임지고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하면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하는 거예요. 조숫물이 나갔던 물이 먼저 들어오지를 않아요. 나갔 던 물이 먼저
들어오지를 않아요. 맨 나중에 나간 물이 먼저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이 되면 돌아요. 딱 수평이 된
기반에서 구조물이 바닷물이 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성인과 살인마까지 축복한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가
인과 아벨이 싸웠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원치 않고 타락한 아담 해와 도 원치 않았다구요. 동생도 원치 않았다구요. 원한 것은 사탄만이에 요. 이것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잘라 버리니 선생님이 설자리
를 다 점령했기 때문에 사탄이 설자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 철폐 해야 돼요. 국경을 철폐하고 국경에서
교 차결혼만 하면 천리 원칙에 있어 하나님이나 사탄이 방해할 수 없어 요. 그것은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사랑을 하지 않으면 어느 누가,
남자 자체가 원하면 모든 것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반대하지 않은 입장에서 저쪽에서
하게 되면 끌어당기든 끌어오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와 같은 일을 하 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지나갔지만 세상은 그렇게 엮어져 가고 있 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국경을 철폐하는 거예요. 사탄이 설자리가 없는 거예요. 제 일 나쁜 악마의 장(長)들을
지도하는 그 자리까지 품고 나가니 사탄이
30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어디에 숨어요? 그런 승리의 패권을 세웠기 때문에 영계에서 낙원
이 하 지옥을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른쪽 왼쪽이
없어요? 낙원의 예수님도 홀로 홀로 기다린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벨베디아에 예수님의 살림을 차려 준 거예요. 4대 성인들도 이제 자리잡아 주어야 돼요. 불교권도 절반 이상 넘어오면 자리잡아 줘야 돼요. 영계에서 그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뭘 몰라 가지고 세상이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이 몰랐으면 어떻게 여기까지 나와요? 하나님과 영계가 따라
나오면서 해결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수습한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하지 못한 절반을, 영계에 가서 승리해 가지 고
지상을 정리하는 거예요. 지상의 기독교를 다시 정리해야 돼요. 미
국을 구해주어야 돼요.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권이 반대했기 때문 에 거꾸로 꽂아서 살려주어야 돼요.
이제는 미국이 가정을 찾으려니, 청소년하고 아들딸하고 가정을 남
게 하려니 미국 전체가 나를 붙들어야 돼요. 다 깨지는 거예요. 다
깨 졌어요. 사탄이 다 깨뜨려 버렸어요. 그것을 다시 재건할
수 없어요. 단 하나 선생님만이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문제를 수습할 수 있는 거 예요. 천리의 대도를 알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 깊은 내용을 알아 가
지고 사탄에게도 알아 가지고 칸막이를 해야 하나님은 여기의 편이 되 고 사탄은 물러가는 거예요. 청산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가정을 중심삼 고 청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가정이 청산될 수 있는 가정이 됐느냐 할 때, 안 돼 있기
때 문에 똥개 새끼들을 다시…. 가나안 복지에 들어와서, 40년
동안에 다 들어왔다구요. 들어와서 그것을 정비해 줘야 돼요. 영계도
걸려 있고 지상도 걸려 있어요. 그러니 지상은 선생님이 책임지고 영계는 흥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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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임져서 이 일을 다시 해서 영계에서 정리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또 걸러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사탄을 정리해서 지상에서 자기 정리 해 깨끗이 뜻 앞에 절대 하나되지
않고는, 또 걸리는 날에는 지옥 가 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지옥도 못 가요. 앞으로 지옥이 없어지기 때문에 무저갱에 떨어지는
거예요. 성경에 무저갱이라는 말 이 있지요? 밑이 없는 구덩이에
빠지는 거예요.
낙원 이하의 모든 영계의 신음하는 소리를 지금까지 하나님이 들었 어요. 사탄이
잘못되어 그 핏줄을 타고 태어난 사람들의 신음을 이제 는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고 선생님도 듣기 싫어요. 그러니
완전히 새 로운 천국으로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를 위해 영계를 지었는데 선생님이 지금 영 계의 몇십 배 몇백 배를 원하면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 니더라도 내가 찾아 확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위해 살지 않은 녀석들은 절대 못 가요. 선생님의 전통적
골수 사상을 받들어야 돼요. 자기들이 암만 간판 붙이고 오더라도 벌써 척 대하면 알아요. 안다구 요. 선생님이 타고난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모든 영계의
싸움을 가 려 나온 거예요.
세상에, 통일교회 어떤 간나 자식들은 자기가 메시아고 선생님은
세 례 요한이라고? 똥개새끼들! 구더기새끼들은 구더기가 파먹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더기새끼를 구더기가 파먹어요. 그러니 둘 다 죽 어요.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이 심판
퍼부을 것을 넘어서서 모든 전부를 통일교회에 퍼붓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 예요. 아들이건 딸이건 그것을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은 지금 몇 번째 용서해 주어요? 몇 번째예요? 곽정환 이번이 몇 번째야? 이제는 내가 통일교회 교인을 심판 안
할 수 없어 요. 저주하게 돼 있어요. ‘ 원수를 아버지여, 치워 버리소서!’ 하고 기도
32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할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 끝까지 참부모로서 있는 힘을 다해서
살려 주려고 했지만 이제는 국경을 넘어서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경계선에, 하늘나라의 문턱에 끌어내서 내가 넘겨주고 이것을 막아 버 리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서 그 놀음 했다가는 사탄이 끌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악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구하겠다는 섭리시대는 지나갔어요. 참부모가
구해주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영계 육계에 정리해서 선포했 기 때문에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 법적 시대가 오는 거예요. 오 늘날 대한민국에 법이 어디 있어요? 전부 사기꾼들이에요. 편리한 대 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일생을 고생하면서 변경하는 놀음을 안 했어요. 50년
전에 한 말씀이나 지금 하는 말씀이 다 맞아요. 영계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 한 것이 아니라구요. 50년 전부터 전부 한 것인데 그냥 그 공식을 따 라 가지고 나왔어요. 저나라에
영원히 남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한 말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하라고 한 거예요. 사탄세계에 절대신앙이 어디 있어요? 절대신 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하나님과 선생님이 약속한 내용이에요. 내
꽁무니를 붙들라는 거예요.
나라니 무엇이니 전부 버리고 선생님만 붙들라는 거예요. 절대신앙
하라는 거예요. 누구를 절대신앙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니에요. 선생님에 대해서 그래야 돼요. 그 다음에는 누구를
사랑하라는 거예 요? 참부모예요. 효자가 안 됐어요. 나라의 효자가 충신이요,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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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가 성인이요, 하늘땅의 효자가 성자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러한 기록을 갖추어 효자와 충신을 한 행렬에 세워놓았어요. 효자․충신․
성인․성자가 한 행렬에 있어요. 그렇게 되면 소생․장성․완성의 4단
계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자신도 선생님을, 참부모를 절대신앙해야 돼요. 믿
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하나
안 돼 가지고 어떻게 해방을 받아요? 하 나님도 해방 받으려면 내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와
마 찬가지로 사탄세계의 정비를 위해서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믿는 기준을 상대적 입장에서 하나되어 나온 거예요.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하고, 그 다음에는 영계 모든 사람들도 그래요. 나 자신도 그러는 거예요. 나 자신이 이 뜻을 알고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복종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
대복종해서 하나되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지 창조할 때, 아담을 창조하게 될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두고 한
말이에요. 하나님 자신이 정착할 수 있는 것을 말한 거예요. 귀일점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그래야 되고, 선생님 자신도 그래야 되고,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된 기준에서 선생님이 영계
가면 여
러분도 하나되어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일체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상․중․하, 수직이 되어야 돼요.
여기는 좌우로 수직이 되어 상․중․ 하, 전후도 상․중․하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절대신앙을 함부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 자신이 자신
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니만큼 그런 상 대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런 상대가
못 되었기 때문에 타락한 거예요. 상대적 기준에 있어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없었던 실체적 대상권
을 만들어 나오는 것이 재창조예요. 하나님도 못 하는 것을 재창조해
34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나온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선생님 앞에 하 나님이 명령하면 못 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않았어요. 알겠어
요?「예.」
하나님도, 선생님 자신도 그랬어요. 재창조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 뜻 앞에 절대신앙하는 거예요. 세상이 뭐라고 해도 그 뜻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이에요. 나라를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사랑하는 처자를 버리 고, 누구를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어요. 절대사랑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그냥 안 돼요. 투입해야 돼요. 자기 희생을 해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선생님을 따라요. 나 자신도 이 표준을
따 라요. 여러분도 따라야 돼요. 셋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중앙 이 이렇게 되면 상이 되고 하가 되는 거예요. 전후 좌우로 갈라지더라 도 통일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그것을 손댈 수 없기 때문에 해 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환경적 기준을 지금 확실히 얘기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이 뭐라구요? 하나님 자신이 선생님을,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절대신앙․절
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절대 뭐라구요? 하나님 자신이 선생님의
명
령에 복종하는 거예요. 도와주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선언하면 영계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영계 육계가 보조를 맞추어 돌아가는 거예요. 일체권이에요.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절대믿은 거예요. 절
대믿은 것은 사랑의 대상을 절대사랑하기 위한 거예요. 절대사랑이라 는 것은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투입한 데서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투입해야 돼요. 저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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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하는 사랑의 세계요, 절대 불별의 세계, 믿음의 세계라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총결론을 말해 주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사랑!「절대복종!」3단계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참부모도, 여러분도 그게 안 되면 날아가 버려요. 돌면 돌수록, 멀면 멀수록 힘을 받아요. 여기는 뜨지만 여기는 빨라요. 여기는 한바퀴 도는데 이것은 몇천 리를 도는 거예요. 그러니 딱
붙어 있지를 못해요.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실감이 나요?「예.」
하나님이 선생님을 절대믿을 것 같아요?「예.」절대사랑할 것 같아 요?「예.」절대복종할
것 같아요?「예.」재창조예요, 재창조! 마찬가지 라구요. 그렇게
창조하기 시작했어요. 그 상대가 안 됐기 때문에 그것 을 또 하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 뜻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의 뜻 을 절대믿는 거예요.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는 거예요? 절대 뭐라구 요?「복종!」복종이에요. 하나님이
나에 대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나도 뜻을 대하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이 실체로 나타나고, 실체
로 나타났으니 영과 육이 일체 된 실체가 됐으니, 참부모가 됐으니 참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는 아들딸들을
내버려둬도 되는 거예요.
사탄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지옥에 끌려갔지만 2세들 축복받은
사람은, 선생님의 아들딸들은 사탄이 못 가져가요. 아무리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성인과 성자를 용서할 수 있는, 아버지와
아들딸이 용서받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 에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완성단계에서 세계
수준을 넘어가 면 사탄이 못 가져가요. 곽정환도 알겠어?「예.」
하나님을 따라, 참부모를 따라,
참자녀를 따라 천국은 이루어지는
36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거예요. 완성한 하나님, 상대적인
완성한 상대체, 그 상대가 되어 몸 마음이 일체 되고 핏줄이 하나되어 아들딸 된 것은 그 모든 소망의
실 현이에요. 믿음도 필요 없고, 사랑도 필요 없고, 복종도 필요 없어요. 거기에 다 있는 거예요. 세상 천지가 거기서 엉켜서 한 덩어리가 되어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정착하면 천주가 정착하는 것이고 움직이면 천주가 움직이는 거예요. 방향전환, 사탄도 영원히 그 길을 가야 돼요. 눈도 말하기를 ‘ 나를 절대믿어
다오. 나를 절대사랑해 다오. 나를 절 대복종해 다오.’ 하는 거예요. 보호해 달라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서 로가 그렇기
때문에 생명이라는 것은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
요. 그 원칙을 다 우습게 생각했지요? 근본이에요, 근본!
그런 입장에서 부모를 모시고 처자를 사랑하고 가정을 거느리는 거
예요. 그것이 천국이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절대믿고 절대사랑하고 절 대복종하면 그것이 효자지요? 남편이 되어 아내를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하면
열남이지요? 색시가 남편에 대해서 그렇게 하면 열 녀라고 하고, 백성들이
나라에 대해서 그렇게 하면 충신이라고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 원칙이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이놈의 자식 들!「예.」별의별 자세를 취해서 제멋대로 살았는데 똑똑히 알라구요.
그 하나예요, 하나! 하나되었으니
그 천국이 하나님 천국이요, 아버 지 천국이요, 내 천국이에요. 여러분의 3대는 할아버지 사랑과 아버지 사랑을 받아요. 하나님이 3대를 거느리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3대를
거느리지 못하면 억만년 점령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3대가 문제시되 는 거예요. 여자들
3대를 중심삼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에 여자들이 책임 못
해서 아담을 죽였고, 예수를 죽였고, 재림주를 추방했어요. 신부교회인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를 추방한 거예요.
한국도 딱 그 놀음이에요. 박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가 자동적으 로 연결되는 거예요. 김영운을 김활란이 통일교회 알아보라고 보낸 거
37
예요. 일주일 있다 가서 김활란한테 증거했어요. ‘
이단이 아닙니다. 이 것을 안 따라가면 안 됩니다.’ 하고
얘기를 한 거라구요. 그런 얘기를 했는데, 선교사를 배경으로
지원 받은 것이 매해 35만 달러인가예요. 그것 때문에 이놈의
간나들이 뜻을 팔아먹었다는 거예요. 내가 할 책 임은 다했어요. 나
할 책임은 다 했다는 거예요.
김영운이 원래 이화여대 출신은 아니지만 총장 후보자로 이름이 올 랐던 사람이에요. 박마리아니 기독교를 중심삼고 속닥거린 거예요. 자 기 계열적으로
생각해서 말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직계 형제가 아 니고 의붓자식과 마찬가지거든. 딱 그래요. 박마리아니 김활란이 ‘ 저렇 게 하는 것은 학교를 말아먹기
위해서다. 총장 해먹으려고 저런다.’ 한 거예요. 어쩌면 가인 아벨의 싸움판 가운데 선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기숙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학교가 돌아가는 거예요. 6개월만
됐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영계를 통하게 되면
사탄세계 도 한꺼번에 들어와요. 사탄이 앞선다구요. 그래서
경고를 했어요. 절 대 영계를 통했다고 마음대로 얘기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이 간나들! 교수들! 영계에
세워진 그것이 절대적인 줄 알고 움직이다가, 선생님 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해서 저렇게 다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전략적인 무엇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전략 전술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무엇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왔지, 영계에서
하 라는 대로 했으면 통일교회는 벌써 깨져 나갔어요. 그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세상을 중심삼은 몸뚱이를 가지고 컨트롤 못 하면 영영 하나님 의 뜻을 못 이루게 돼 있어요. 요즘에는 다 공개되어서 알지요. 지상이 모든 출발이고 종착점이라는
거예요.
흥진이도 ‘ 내가 몸이 없지 않느냐?’ 그렇잖아요? 효원이도 그렇잖아 요? 땅에서 최후의 결말을 짓지 못해요. 이런 사실들을 누가 알아요? 발바닥 같은 자식들! 전부 지옥행이에요. 그것을 가로막고 사탄이 오 만한 그 길을 갈아
치워서 이제는 벌거벗고 자진해서 돌아서지 않으면
38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안 될 시대가 왔기 때문에 모든 정리가 가능한 거예요.
한번 해봐요, 절대신앙이라고.「절대신앙!」그 다음은?「절대사랑!」그
다음은?「절대복종!」그것을 누구를 중심삼고 한다구요?「참부모 님!」왜? 어째서?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하나님도 못 말리고 사탄도 못 말려요. 왜?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고칠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그런 것을 이론적으로 답변할 수 있어야 돼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영원 히 말릴 사람이 없는데, 참부모가 나와
칼을 들어서 이것을 해부해서 고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말이 있었지만 하나님도 그것
을 못 했어요. 참부모가 해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 육계는 내 손에 달린 거예요. 내 손에 달렸는데 함부로 할 수 있어요? 노라리(심 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로 할 수 있어요? 똥개새끼들이, 별의별
잡동사니들이 와서 가는 길을 휘젓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세상 에! 근본을 알지 못하고 자기 뜻대로 될 것 같아요? 하늘이 그렇게 어
리석은가? 그런 녀석들이 다 깨져나갔어요. 쓰레기통에 다
들어간 거 예요. 그런 녀석들을 휘저어 옛날에 지도했던 흔적이 남아 있어요. ‘ 아 무개가 있을 때 잘라 버렸는데 그 잘라진 막대기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도 그것을 귀하게
여기려면 그것을 주어다가 한번 쓰고 불살라 없 애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옥에 가 있는 똥개 같은 것들을 한번 쓰고 처단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딱 그 격이에요. 가정들이 전부 회개해야 돼요. 오늘서부터 9 월 24일까지 며칠이에요?「43일입니다.」43일이 맞아요. 4수, 3수가 맞는 거예요. 7수예요. 4수는 땅수고, 3수는 하늘수예요.
그래서 부자
39
가 책임지는 거예요. 선생님만 가지고 안 돼요. 흥진이가 가 있으니까 가능해요.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옥 갔던 사람들을 해방하는 거예요. 심각한 놀음이라구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자, 읽어요.
『못난 불효자식 그토록 칭찬하고 치하해 주심을 너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의 숙명처럼 느껴졌고,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 시기 때문에 순종한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과찬의 말씀에 대해 저는 너 무도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 놀음놀이가 투전판에서 하는 놀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어거스틴까지도
그랬지요? 이상헌 선생이 그렇게 세 밀히 가르쳐 준 영계의 사실이 틀림없는 사실인데 그런 내용을 다
알 아듣고 또 뭘 질문하느냐 이거예요. 강현실이 상대가 되어 질문한 가 운데 그런 내용도 있는데 ‘
다 가르쳐 줬는데 뭘 또 묻느냐?’ 한 거예 요. 그 증거한
사실을 여러분이 의심하면 큰일나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끝날에 있어 영계를 해방시키고 영인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데려간 거예요. 가서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조사하는
것을 허락받아서 지금 하는 거예요. 이것은 전에도 없 고 후에도 없는 거예요. 그것을 이렇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참부모가 원하기 때문에 지상에 전달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정리해야 되는데 영 계에 대해 가르쳐 준 것을 모르니까 다시 한 번 가르쳐 준 거예요. 선 생님 말씀 내용과 그 내용이 맞나 안 맞나 보라구요.
아담가정, 노아가정으로부터 역사적인 말씀 내용이 전부 그렇게 돼
있지, 틀린 데가 어디 있어요? 그것을 알고도 모르겠다고
하면 옥살박 살, 벌을 받아야지요. 자, 읽어요.
『참부모님! 축복 이후 영계의 모든 사실들을 낱낱이 보고 올리려고
40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합니다. 참부모님! 만수무강하옵소서. 천상의 행복의 터전을 주신 점에 대해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상헌 씨가 감사해서 하는 말이에요. 행복의 터전을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는 거예요. 어디에?「천상의 행복의 터전!」천상의 행복의 터 전을 누가 주었다고?「참부모님!」하나님이 안 주고?「참부모님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석가와 더불어 불교권 영계가 협조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석가와 함께 불교권 복귀를 위하여 적어도 백일 이상은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오.
그리고 부탁이 하나 있다네. 만군의 여호와가 최 여사에게 부탁하네. 하나님의 생애에는 얼마나 많은 곡절과 슬픔이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어떻게 참아왔는지 한번 기도해 보렴. 부탁하네.』
이 내용이 뭐냐 하면, 최원복 선생이 하나되어야 될 텐데 제일
떨어 졌어요. 그러니까 권고를 하는 거라구요. 자기의 무엇을
중심삼고 생각 할 여지가 없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별 의별 일을 당한 하늘 앞에 모든 것을 극복하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자, 끝났어요?「예.」기도하라구요. (곽정환 회장 기도)
곽정환, 유엔에서 발표할 내용을 이 사람들에게 한 번 읽어주어요.
「예.」서울 패들이야?「서울 강북권에 있는 목회자들입니다.」강남권 은 안 왔나?「강남은 내일 옵니다.」그것을 한번 읽어요. (8월 17일부
터 20일까지 유엔에서 개최되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0년
총회에서 참아버님께서 기조연설 할 ‘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을 곽정환 회장이 훈독)
만약에 유엔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인류는 이 목적을 위하여 가야 된 다는 거예요. 전세계 인류는 이런 목적을 위해서 가야 된다구요. 안 하 겠다면
유엔을 집어치우고 엔 지 오(NGO;국제비정부기구)가 하겠다
그 말이에요. 우리가 엔 지 오(NGO)를 중심삼고 들대질
하려고 하잖
41
아요?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그래야 총결론에 딱 맞아요.「여러분, 아버님께서
역사적인 제언을 하셨습니다!」(박수)
엔 지 오(NGO)라든지 유엔,
세계의 선두에 서 가지고 이런 책임을 할 수 있는 담당자들이 되어야 할 텐데, 그것이 미치지
못하는 것이 선생님의 한이에요. 때가 그런 때가 되었어요. 안
하더라도 나는 저 일 을 하는 거예요. 아벨 유엔을 만들 작정이에요.
유엔을 믿지 말고 전세 계 인류의 단체들이 합해 유엔을 끌고 나가자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저것이
큰 문제가 될 거라구요.
곽정환!「예.」유 피
아이(UPI)가 저런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그래요.「예. <워싱턴 타임스>하고
합 해서 하겠습니다.」싸움을 해놓고 이러고저러고 할 때 까버려야 되겠 어요. 누가 여기에 나쁘게 평하면 ‘ 그놈의 자식은 인류의 원수가 됐다! 역사의
배반자다!’ 해서 들이 까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 인지?「예.」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신문사를 만들고 통신사를 만들고 미국에 방송국을 만들었어요. 다 준비했어요. 뉴스 같은 것은 우리가 조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에 에이 비 시(ABC)니 엔 비 시(NBC)니 방송 이 많지만, 5대 방송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완전히
우리한테…. (녹음 이 잠시 끊김) 그것 무슨 말인지 알아요? 촌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알 게 뭐냐 이거예요. 세계가 그냥 안 돌아가요.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 섭리가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참부모의 사명, 지상․천상천국을 요리해야 할 책임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천상을 정리하니만큼 지상을 정리하는 거예요. 안 하면 싸움해
서라도 쟁취보다도 인수받아야 돼요. 힘의 기준을 통해서 인수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 모인 학생들을…. 소련 학생, 중국 학생, 미국 학생, 선진국가를
포함한 12개의 대 나라들이 합해서 데모할 수 있는 기반을 학생들을 중심삼고 만드는 거예요.
42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대학가에 들어가서 우리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가 교육하 게 되었어요. 미국 의회와 더불어 미국 종교계 전체가 합해
선생님을 밀게끔 돼 있다구요. 꿈같은 환경을 만들었는데 여러분이 잠자고 놀고 흘려 버렸다는 거예요. 청춘, 아까운 시기에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닦 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알겠어요?「예.」
이 외적인 기반을 어느 나라에서 옮겨주느냐 이거예요. 대한민국
이 나라에 복을 주었는데 반대했다구요. 8대 대통령 때예요. 그
이상 바 랄 수 없기 때문에 못 하면 잘라 버리려고 해요. 내가 한국 사람이 아 니에요. 한국 사람에 대해 원수시할지 모르지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 족을
멸망시켰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기독교인도 멸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나를 믿고 다 포기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고한 공의
기반을 역사로 남기기 위해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연결시키기 위 해서 미국에 가서 2004년까지면 34년 동안 제물 돼 나온 거예요. 예 수님이 34세에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지 못한 것을 탕감해야
돼요. 세 계와 하늘땅의 통일권을 연결시켜서 책임 소행을 완수했다고 넘어서기 위한 최후의 정리이기 때문에
남북통일의 절대 과정을 중심삼고 총동 원하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한국도 정리하는 거예요. 안 하면 이스라엘을 버리고 기독교를 버려
가지고 정리했던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이 나라가 문제 아니고 아시아가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단단히 허리띠를 졸 라매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이
떠나요. 떠난다구요. 이 나라가 따라가지 않으면 버리고 가는
거예요. 땅도 다 샀어요. 120만 헥타르면 제주도 의 8배예요. 거기는 사철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한곳에서 콩을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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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저쪽에서는 가을걷이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제주도 8배면 36억 평 이에요, 36억
평!
예전에 중국에서 10억 평을 사 가지고 무엇을 한다고 했는데, 펑 한 거예요. 그게 문제 아니에요. 36억 평이에요. 여기에 한국이 120만
헥 타르를, 선생님이 산 만큼 사라는 거예요. 이동해 살
수 있는 동원 명 령을 내리게 될 때는 전부 팔아서 그만한 땅을 살 거라구요. 일본도
동원 명령하면 120만 헥타르를 사는 거예요. 한국․일본․미국, 그 다음에는 독일까지 120만 헥타르를 사는 거예요. 부모님 개인도 했으니 그 나라들이 사야 세계평화의 기지로 삼아 가지고 우리가 비상천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총생축 뭐라구요?「헌납제!」헌납
뭐예요?「제!」헌납물이에요.
유 엔으로 가를 수 없어요. 지금까지는 사탄이 갈라 가지고 나눴지만 전 부 하나님 것으로
귀환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을 세워 정리해야 된 다구요. 이것을 발표하면 세계가 우수수 할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고생하더라도 주인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처리해
나가고 ‘ 나를 따라 라!’ 할 수 있는 배포들이 있어 가지고 준비되어 나라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바랐던 것인데, 그런 사람들이 없어요.
우리는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어, 없어?「없습니다!」왜
없어요? 한국 나라가 있잖아요? 40년 나의 원 수예요. 조국이 원수예요. 모진 탄압을 한 거예요. 한국을 버려도 한국 이상의 사람들을 어디든지 모을 수 있어요. 그만한
기반을 닦았다구요. 정신 똑바로 차려요.「예!」
이스라엘 민족이 6백년 이후에 회교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다 팔아먹었어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통 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새 천지를 창건해야 돼요. 그것은
투쟁이에요. 회교가 투쟁했지요? 한 손에는 코 란과 한 손에는
칼을 쥐었어요.
44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이제는 장자권을 복귀했어요. 사탄이 장자권 아니에요. 하늘 편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나라만 세우는 날에는 법령을 통해서 치리 하는 거예요. 유엔이 공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거예요. 이런 레버 런 문의
제안을 공인하면 레버런 문이 땅 산 것을 그런 기지로 안 만 들겠으면 레버런 문이 유엔 가입할 수 있는 기지로도 삼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로마교황청같이 만들어 대사관만 만들어 들어가게 된다 면 6개월 이내에
다 소화해요.
이번에 미국의 50개 주의회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연합되어 3백 명 씩 에이 엘 시(ALC) 교육받은 것을 모르지요? 도지사로부터 주의회 의원로부터 저명인사들 중에 우리가 빼서 3백
명을 교육한 거예요. 선 발 안 했으면 초만원을 이루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물로써…. 한 달
에 한 번씩 모이면 자동적으로 내려가서 통․반에 연결되는 거예요.
이번에 기성교회 14만4천
교회에 우리 가정연합 깃발을 달고 선생님 사진 붙이기 운동이 벌어졌어요. 그러면 다 끝난 거라구요.
목사들이 주의원과 주지사, 혹은 중앙정부의 국회의원을 선발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되는 거예요. 선거위원장의 책임을 도로부터 군으로 부터 면까지 내려가서 맡는 거예요. 모든 선거의 당락을 결정하는 것 이 기독교 신자들이에요. 안팎으로
해서 그런 체제로 묶는 거예요. 9 월까지 14만4천 교회에 우리 가정연합의 깃발을 달게 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교파 싸움 종파 싸움 하는 것을 없애는 거예요. 교
파 싸움 종파 싸움 해서 망하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가정에 열 식구가 있으면 열 식구가 교파 싸움 하는
거예요. 아버지 교회 어머니 교회 해서 열 사람의 교회가 전부 달라요.
토요일 되면 가정들이 하나되는 것을 노력하지 않고 으르렁대고 ‘ 우리 교회에 가자! 아버지
교회에 가
45
자! 어머니 교회에 가자!’ 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가정 에 문제가 생기고 사회에 문제가 생겨서 전부 잃어버렸어요.
그걸 알 아요. 이번에 내가 통고한 거예요. 가정을
수습할 수 있고, 나라를 수 습할 수 있는 것은 교파타도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임진강에 120명의 유명한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와서
선언을 하고 돌아가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1천2백 명씩 해서 4차만 하게 되면 인류의 모든 종교가 부활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교회의 2박3일
교육만 받으면 백 퍼센트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진리를 가진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그 통일교회 주역의 책임 자라는 녀석들이 민족 하나를, 한반도를
중심삼고 5천만을 감화 못 시 켰다는 사실은 책임 추궁 받아야 돼요.
선생님 혼자 이 모든 일을 해왔다구요. 누가 도왔어요? 땅도 그래요. 정신차리라구, 젊은
놈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생매장해도 시원치 않 다구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 이번 에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도 잘못하고 있어요. 동네에 들어가 후려갈기며 싸움해서 멱살을
끌고 타고 앉아 가지고 형님노릇 하라고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잘못하고 있어요. 알겠어요?「예.」
40세 이상 손 들어 봐요. 젊은 놈들도 다
40세 이상이구만. 내리라 구요. 40세 이상까지 기반 못 닦은 것이 어떻게 출세를 하겠어요? 선
생님이 40세에 참부모의 성혼식을 했지요?「예.」정신차리라구요. 우 물우물하지 말고.
하버드면 하버드, 옥스퍼드면 옥스퍼드, 유명한 세계적인 대학에 들 어가게 된다면 그 대학에 들어가서 학점을 따야 졸업하는 것 아니에 요? 학점도 따지 못하는 것들을 졸업장 주어 가지고 간판 내붙인다는 사실, 그런
창피한 것이 어디 있어요? 딱 그 꼴이에요. 가정에서 똥개
새끼들이 냄새만 피운 거예요. 그 가정을 찾아오는 사람이 얼마나 있 어요? 자, 마치자구요. 이제
나가서 정신차리고 하자구요. 알겠어요?
46 나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예.」(경배)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어떻게
필요해요?「절대적으로 필요합니 다!」자기들한테 그렇게 필요해요?「예!」말들은 잘하는구만. 필요하
니만큼 상대적 여건이 필요해요. 훌륭한 사람의 아들들이라면 훌륭한 아들로서 상속받아 돼요. 훌륭한 스승의 계대를 이으려면 학술적인 면 에서 인정을 받아야 돼요. 상대적
가치의 기준이 몇 퍼센트 되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심각한 문제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젊은
사람으로서 기개를 갖추어서 걸어갈 수도 없어요. 자지러져서 땅을 파 고 천년 도를 닦겠다고 결심하고
나서기 전에는 소망이 없다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 자신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에요. 하나님도 그랬어요. 나도
그랬어요. 그 표어가 뭔 줄 알아 요? 자기 자신을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 투입하라는 거예 요. 그것을 알지요?「예.」일체예요, 일체! 꿈같은 얘기지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그랬어요. 자기가 믿는 대로
사 랑하는 실체를 중심삼고 정성들이고 정성들이고 최고의 정성을 들이니 만큼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서 사랑의 왕자를, 상속자 를 바란 거예요. 천지의 대우주를 창조하는 주인으로서 그것을
고스란 히, 미련 없이, 자동적인 원칙이라고 인정하면서 상속할
수 있는 대상 자를 바랐던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알고 많이 음미하면서 심각하게 생각하라구요. 알겠지요?「예.」*
날이 선선해졌어요. 청평보다는 나아요. 내일 돌아갈 사람이 몇 명 이에요? 내일 돌아갈 사람, 손 들어 봐요? 내일 못 돌아갈 사람, 손 들 어 봐요. 절반, 절반이구만.「수료할 사람들이 한 5백 명, 또
더할 사 람이 4백 명, 이렇게 됩니다. 전부 927명입니다.」그
사람들은 21일 을 다시 해야지요? 다음에 오는 가정들이
싫어할 거라구요. 배보다 배 꼽이 크다고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내일 아침 8시면 가니까 오늘이 마지막 날이구만요. 오늘 뭘 하겠어 요? 마지막 날은 죽지 않으면 사는 놀음인데 말이에요.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이 왔으면 기뻐할 수 있는 놀음을 해주던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욕을 하던가, 둘 중에 하나는 해야지요.
이번에 올 때는 선생님한테 기합을 받고 욕을 먹고 닦달을 당할 것 이라는 생각을 하고 온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가만 놔두고 이
2000년 8월 12일(土), 중앙수련원(구리).
* 이 말씀은 제1차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부인 특별수련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8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렇게 대우만 해주니까 천지가 다 이렇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나가
면 그 이상의 탕감을 받을 것입니다. 내가 좋게 해주었으면 못 살게 될 사람들이 더 많이 생길지 모를
것입니다. 그때 울면서 큰일났다고 도망가지 말고 거기에 보태서 고개를 넘어가야 여러분이 전부 다 기억
할 수 있는 하나의 매듭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알겠
어요?「예.」그래, 잘
넘어가기를 바라겠어요.
여러분이 혼자 나오면 외롭고 싸우면 걱정도 많은데 그걸 해결하려 면 누구를 믿어야 되겠어요? 누구를 믿어야 되겠어요?「아버님을 믿습 니다.」아버님은 손바닥밖에 없는데? 오늘 선생님이 훈독회하고 중요 하게
훈시한 것이 무엇이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 얘기해줘요?
「예.」
하나님이 창조할 때 어떤 심정을 가지고 했느냐? 3대 표준의 심정
을 가지고 창조했는데 그게 뭐라구요? 하나님까지도 어땠다구요? 하나
님이 하나님 자신을 믿었겠어요, 안 믿었겠어요? 또 자신을
사랑했겠 어요, 안 했겠어요?「사랑했습니다.」그 사랑하던 자신이 완전히 투입 할 수 있는 상대에 완전 복종했겠어요, 복종하지
않았겠어요?
완전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인데, 부정하
는 사람들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면서
지었다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비참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좋 은 말이면 세상이 왜 이렇게 됐어요?「타락했기 때문입니다.」타락이 야 하나님이 짓지 않았으면 타락도 안 했지요. 짓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 아니에요? 지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무엇을 지었느냐 이거예요. 무엇을 지었느냐? 무엇을 지었어요? 원 리적으로는 지었다는 것이 누구예요?「아담과 해와입니다.」아들딸인 데 아들딸이 크면 무엇이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 님은 아들딸만 아버지 어머니
되기를 바랐겠어요? 아들딸이 아버지 어 머니가 되면 하나님은 어떻게 돼요?「할아버지가 됩니다.」하나님은
49
아담 해와를 뭐라고 불러요?「아들딸입니다.」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되었는데 하나님이 기분이 어떻겠어요?
출발은 아버지 어머니가 없는데, 아담 해와만이 아버지 어머니가
됐 다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이 돼요?「할아버지가 됩니다.」할아버지가
되면 할머니가 있어야 될 것 아니야, 이 쌍것들아! 할머니가
있어요? 나도 잘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웃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
다.」
그러면 이제 아담의 아들딸이 ‘ 아버지 어머니’ 하는 말을 들을 때 하 나님 눈이 둥그래지겠어요? 기분이 좋겠어요?「기분이 좋습니다.」기
분이 왜 좋아요? 세상에 제일 가까운 것이 뭐예요?「부자지관계입니
다.」아버지 어머니 아니에요? 또 아들딸인데 말이에요, 아담과 해와가 아버지 어머니 된다고 할 때 하나님은 무엇이 돼요? 할아버지가
되는 데 할아버지라는 말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런
것도 생각 안 해 봤어요? 이것이 근본이에요, 근본.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 아버지 어머니!’ 라는 말을 듣기 전에 하나님도
아담 해 와로부터 ‘ 아버지 어머니!’ 라는 말을 듣고 싶었겠어요, 안
듣고 싶었겠 어요?「듣고 싶었습니다.」아버지는 있지만 어머니가
없잖아요? 아버 지 어머니라는 역사가 어디에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하나님에서부터
예요, 아담 해와부터예요?「아담 해와입니다.」하나님은 뭐예요?「하나 님과 일체가 돼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같은 아버지 어머니 자리에 설 수 있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고, 이성성상이기 때문에 아담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고, 해와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서 사랑하게 되면 아담 해와가 아버지 어머니가 되면 누구의 아버지예요? 인류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아버지 어머니의 자리 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아담 해와가 먼저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사랑해야 되겠어요?「하나님이 먼저 사랑해야 됩니
50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다.」「하나님이요.」「아담
해와요.」(웃으심) 하나님이
먼저 해야 돼 요? 아담 해와가 먼저 하면 하나님이 손자게요? 아들딸과
같은 자리에 서 나오기 때문에 거꾸로 되잖아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 마음 가운데 들어가서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시킨다는 것입니다. 영원하게 되는 거예요. 아담만으로는 일생밖에 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결탁한, 보이지 않는 아버지 어머 니 자리가 출발을
먼저 해 가지고 그 영원한 사랑과 몸이 일체됨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의 아담 해와도 영원한 생명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 랑의 관계가 한몸에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 한몸,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 사랑의 한몸입니다. 이것은 뭐예요? 1차, 2차, 3차예요. 3차만에 한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 지고 그것도 보게 된다면 육적, 영적으로 보면 3차가 7차가 되는 거예 요. 7차
과정에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손자를 봐야 돼요, 손자. 손자를 봐야지 정착하는 것입니다. 삼위기대를 이루어야 돼요.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보면 이렇게도 삼위기대고 이렇게도 삼위기대예요. 이렇게
삼위기대고, 저렇게도 삼위기대예요. 이것을 중심삼은 것이
사위기대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인 하나님이 아담과 하나돼 가지고 사랑하면 그 사랑은 아담의 사랑이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중으로 돼 있어요. 내적인 사랑은 종적으로 서게 되고 몸적인 사랑은 횡적으로 돼 가지고 이것이
90각도에서 한몸이 되는 것입니다. 영육이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90각도니만큼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의 보이는 몸이요, 하나님 은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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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라는 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국이 따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고
천국 가겠 다는 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천국권 내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중적인, 종횡이 결탁한 사랑의 인연을 맺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
님의 핏줄과 사탄의 핏줄이 영적인 핏줄, 보이지 않는 핏줄과 보이는 핏줄이 하나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신랑은 하나 님의 몸입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신랑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몸 이고 아내라는 것도
하나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성상 형상이 엇갈려 가지고 서로 사랑해 가지고 하나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이 우주의 주 인으로서 정착시키는 것이 결혼한 부부의 첫사랑의 관계라는 것입니 다. 첫사랑의 관계에서 사랑하던 기준을 영원히 계승하는 것이 부부생 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떼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관계를 맺으
면 영원히 가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서도 남자 나 여자나 첫사랑은 못 잊어요. 알겠어요? 못 잊는데 이것을 잊어야 돼요. 완전복귀해 가지고 규정지으려면 잊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초등학교라든가 중학교 다닐 때, 여자나 남자나 마음으로 ‘ 자기 상대가 누구 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안
해 봤어 요?「해 봤습니다.」안 해 본 녀석은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에요. (웃음) 그
말이 맞아요? 나도 모르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요? 벌써 열 살, 열 한 살, 열두
살만 되면 ‘ 나도 시집갈 때 저런 신랑 얻으면 좋겠 다.’ 하는 생각을 해요.
그래, 가까이 있는 사람하고 비교를 해요. 아버지 같은
사람이냐, 삼
52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촌 같은 사람이냐, 오빠 같은 사람이냐,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냐, 증조 할아버지… 그 동네의 남자들을 누구, 누구, 누구 이렇게 비교해 가지 고 나중에는 ‘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누구고, 아버지 같은 사람이 누구 고, 오빠 같은 사람이 누구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 뭐니 뭐니해도 우리 아버지가 남자 중에는 좋고, 그 다음은 우리 할아 버지가 남자 중에는
좋고, 우리 오빠가 남자 중에는 좋다. 삼촌보다 낫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아버님, 잘 안 들립니다.」
누가 거기에 가 앉으래? 앉기를 잘못 앉아 가지고…. (웃음) 알겠어 요?
그러면 상대 가운데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 셋 중에 누가 좋으냐 하면,
오빠도 여러 사람이 있어요. 세 사람이면 세 사람 중에 ‘ 아이구, 나는 이것이다.’ 하는 것이 어디냐? 제일 가까운, 젊은 오빠를 찍기 마 련이에요. 아버지 찍고, 할아버지 찍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연령 과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 아이구, 몇 째 오빠 같은
사람한테 시집가면 좋겠는데.’ 그런 눈을 가지고 찾아보니 세상에는 없는 거예요. 알겠어 요?
그것이 제일 시집가기 어려운 거예요. 뭐 자기 얼굴이 잘나고 못나
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오빠는 자기가 사 랑하는 관계에 있으니 그렇지, 그 사람들이 다
잘났어요? 잘나지 않았 지만 좋은 거예요. 벌써 깊이 그
기준이 됐어요. 오빠를 닮던가, 아버 지를 닮던가, 할아버지를 닮던가, 남자들은 할머니를 닮던가, 누나를 닮던가, 어머니를 닮던가,
자기 연령에 가까운 그 기준을 중심삼고 ‘ 대 개 이러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어요.
집안에서도 자기랑 제일 가까워할 수 있는 사람을 중심삼고 생각하 니만큼 거기에 가까운 사람, 얼굴이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거 예요. 보통 사람을 볼 때는
별의별 기준이 있지만 마음씨나 무엇이나 다 비교해보지만 말이에요, 그 기준에 맞게 되면 마음씨가 문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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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는 것입니다. 만나고 만나면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알 겠어요? 이렇게 가까워져 가지고 한번 만나서 밥을 먹고, 한번 만나서 그 다음에 얘기해 보고, 웃는 것을 보고 노래하는 것, 행동하는 것을 다 보고는 ‘ 저 정도면 좋다.’ 하면 딱 점찍고
그 사람한테 시집가겠다 고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디 있든지, 외국
사람이라도 관여치 않 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든지, 국경을 넘어서 시집, 장가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일 좋은 것은 뭐냐? 남자들은 어머니를 제일 좋아합니다. 어머니를 닮 았으면 호박같이, 주먹같이 울뚝불뚝 생겼더라도 장가간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성싶어요? 매일 같이 보고,
매일 같 이 살고, 매일 같이 접한 사람은 전부 다 상대를 해도 괜찮다는 것입 니다.
요즘은 남녀공학이 많지요? 그러니까 초등학교 때부터 짝이 돼 가지
고 6학년까지, 한 6년
같이 크면 누구보다 가까워요. 열두 살 돼 가지 고 여자라면 눈이 다 밝아져 가지고 그 남자 성격을
잘 알고 비교하게 될 때는 누구를 중심삼고 비교하느냐? 자기 짝을 중심삼고 ‘ 얘보다는 낫고, 말이 어떻고, 눈이 어떻고, 코가
어떻고….’ 다 비교하는 것입니 다. 이렇게 해 가지고 50점, 조금 나으면 70점, 80점, 정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제 약혼하기 위해서 선을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봐 가지고 점점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자기
짝이 50점, 60점이라면 그걸 중심삼고 조금 낫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을 텐데, 그것이 안 되면 결혼하기 힘들어지는 것입 니다. 그럴 성싶어요? 결혼이 문제예요.
여러분이 처녀로서 남자에게 가서 옷을 훌훌 벗고 젖통을 내놓고 하 체를 내놓고 궁둥이를 젓고 자기가 남자를
보듬고 앉아서 입을 맞출 수 있는 배짱들이 있어요? 여자에게 도대체 그런 배짱이 있느냐는 말 이에요? 있어요, 없어요?
54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영화를 보면 말이에요, 여자가 기습적 키스를 당하면…. (웃음) 기 습 키스를 당해 가지고 좋아하는 여자 봤어요? 거기는 배우들이니까 안 된다고 하지만 여기는 배우는 아니니까 그 이상 좋다할 여자가 있 어요? 그것은 회녕년(화냥년)이에요, 회녕년. 회녕년, 알아요? 횃대, 알아요? 횃대에
걸어 놓는 회냥, 횃대에 걸어놓은 간나와 마찬가지라 는 것입니다. 지나가다
누구든지 벗겨 가지고 입을 수 있는 거예요. 왜 웃어요?
만약에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첫사랑이니 뭣이니 있겠어
요, 없겠어요? 비교할 아버지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아버지가
없고 할아버지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또 오빠는? 단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단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보다 좋고, 아 버지보다 좋고 오빠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덮어놓고 따라가
게 돼 있는 거예요. 비교할 수가 없는 거예요. 단 둘밖에
없는데 비교를 하겠어요? 그거 선생님이 말을 그렇게 하는 것이지, 나는
사실 그 렇지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 물어 볼게요.
남자를 여자가 본래 좋아하게 돼 있어요, 나빠하게 돼 있어요?「좋아하게 돼 있습니다.」정말이에요?「예.」왜? 젖통이 있어서
그런 거예 요. 젖은 뭐냐 하면 간단해요. 남자를 좋아하지
않으면 죽는다 그 말이 에요. 그 다음에 궁둥이가 커요. 애기를
가져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애 기를 좋아해요. 시집은 못
가도 애기는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요? 어디 시집가기 전에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 상 줄 테니 손 한번 들어 봐요.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둘밖에 없는데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 생겼
어요, 안 좋아하게 생겼어요? 여자로 생겨 가지고 남자를
생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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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나요, 나. 나도 여자인데. (웃음) 오늘 여 자 대표로 내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기분 나빠도 괜찮아요.
여자라는 동물은 누구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눈만 뜨면
24시간, 자면서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얼굴이 예 뻐지고 애기 때부터 그런 마음 갖게 되면 얼굴이 예뻐진다는 것입니 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모르지만 여자들을 보고 애기들 보면 다 달라 요. 생리적으로
봐도 모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좋아할 수 있 는 여자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태어날
때 ‘ 나, 이렇게 남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 얼굴로 태 어났나?’
하고 생각해 본 적 있어요?「없습니다.」없는데 어떻게 그렇
게 태어났어요? 어떻게 그렇게 태어난 거예요? 수염도 안
나고 웃을 때도 ‘ 헤헤헤’ 이렇게 웃지요? ‘ 하하하’ 이렇게 웃어요? 벌써 태어나기 를 다르게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본래부터 좋아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좋아해요? 자기 코만큼 좋아해요, 눈만큼 좋아해요, 입만큼 좋아해요?
사지백체, 외적 오관같이 좋아해요, 내적 외적
합한 오관같이 좋아해요?「합한 것같이 좋아합니다.」내적 오관을
볼 줄 알 아요? 내적 오관을 알아요? 하나님이 나타나면
보여요? 천사가 나타나 는 것이 보여요? 안 보이잖아요? 영계 들어가게 되면 보이겠어요, 안 보이겠어요?「보입니다.」들어가자마자 보이겠어요,
어느 기간, 한 10 년 있다가 보이겠어요? 아, 그것도 몰라요? 보일
줄 알았다가 안보이
면 어떻게 해요? 죽어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난 문제를 지금 해결해야 돼요. 그게 뭐냐? 하 나님과 아담 해와는 떼려야 뗄 수 없게 하나돼 있으니 아담이 좋아하 는 것은 마음이 안 좋아하려야 안 좋아할
수 없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 몸뚱이가 안 좋아할 수 없고,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에 마음도 따라 가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에 몸뚱이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 자 여자가 사랑해 가지고 흥분될 때 마음이 흥분되겠어요, 안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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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음이 동기가 돼 가지고 흥분됩니다.」아이고, 한 단계 앞서네. 마음이
동기가 돼 가지고 싫더라도 몸뚱이가 그렇게 됐어요? 마음이 움직여야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시집가게 될 때 몸이 움직여서 시집가겠다고 해요, 마음이 맞 아서 시집가겠다 해요?「마음이 맞아서….」마음이 맞아서 시집간다고 그러잖아요? 마음 따라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마음이 좋아하면 자동적으로 몸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타락이 없 었으면
남자는 하나밖에 없으니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까 마음으로 생각해도 좋고 몸뚱이로 생각해도 좋은 것입니다. 앞이 먼저 되나 뒤가 먼저 되나 미남 미녀들이 사랑하는 것은 뒤를 보 고도 사랑하고 앞을 보고도 같이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 래요?
여러분 신랑같이 생겨 가지고 옷은 달리 입었지만 들어가서 한번 체 크하고 싶은 그런 사람들을 못 만났어요? 자기도 모르게 가서 ‘ 여보, 얼굴 좀 봅시다.’ 그런 말 해본 적이 있어요? 못 해 봤다는 사람은 몸 과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입니다. 진짜는 그래요.
그러니까 근본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서로가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볼 때 ‘ 이치가 이런데 하나님이 쌍둥이를 낫게 되면 오빠가 먼저 나올 수도 있고 동생이 나올 수 있는데….’ 그 런 거예요. 어떤 때는 말이에요, 오누이 쌍둥이를 낳으면 여자가 먼저 나올 때도 있고 남자가 먼저 나올 때도 있는데, 어떻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둘이 결혼하게 되면 누가 위예요? 오빠예요, 동생이에요? 아
이구, 먼저 나왔으니 오빠지요. 남자가 나중에 나왔으면 동생인데, 동 생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오빠하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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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습니다.」아버지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오빠!」(웃음) 높기는 아버지가 더 높은데 오빠예요?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것은 횡적, 종적이 다른 것입니다.
할아버지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는 것은 왜 안 돼요? 아버지하고는
왜 결혼이 안 되고, 형제끼리 상대가 됐으면 왜 결혼해야 되느냐? 하늘은
종적인 면에서 180도, 360도 관계를 어디든지, 어느 여자를 세우더라 도 형제와 같은 입장에 늘 생각하는 것이 맞으면 할 수 있지만, 어머 니와 아버지는 종적 관계가 되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아버지 되는
사람을 처녀들이 유혹해도 안 되 고, 어머니 되는 여자를 남자가 유혹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법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처녀 때 이웃 동네의 미남자가 장가가면 ‘ 아이구! 3년만
있으면 내가 그 나이 될 텐데, 프로포즈하면 나하고 딱 될 텐데, 왜
장 가를 갔나?’ 하고 보고 울고 그런 적이 있지요? 짝사랑하다가
병나서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적 없어요?「그럴
기회가 없었 습니다.」너만 기회가 없었지, 다른 사람들이
왜 기회가 없었겠나? 그 런 사람 없느냐고 물어 보는데 자기가 대표자로 말을 한 거예요? ‘ 그 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야지요. 여자 가
나서 가지고 대표적으로 얘기 잘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지 않다 그 말이야. (웃음) 안 그래요? 어디 가서 물 어 보면 그래요. 열 사람이 모였으면 남자가 절반이고 여자가 절반인 데 뭘 물어 보면 답변을 먼저 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 니다.」그것
틀림없어요?「예.」그것 또 알기는 아는구만. 그것 한번 테스트 해 봐요. 누가 먼저 졸졸졸 얘기하는지 테스트해
보라구요.
남녀 공학의 동창생들이 만나면 틀림없이 여자가 솔솔이에요. 여자
들은 왜 그러느냐면 프로포즈를 남자가 하지 여자가 하는 사람이 없어 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아줌마들은
58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남녀 공학하는 데 자기 딸을 보내겠어요, 안 보내겠어요? 그
반에서 제일 좋은 남자가 있으면 틀림없이 그 집을 찾아가서 숙제도 물어 보 고 반에 가서 옆에 가서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남자 앞에 접촉 하고 싶어하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이놈의 여자들은 무서운 줄 몰라요. 장군이건 나라의 충신이 있더라도
그 옆으로 살짝 가서 차 한 잔 갖다주면서 수염이 났으면 ‘ 아이구, 장군님 수염이 잘났습니다, 우 리 아버지, 우리 동네에는 없는 수염이에요.’ 하고 만지면 장군이 어떻 게 하겠어요? 기분 나쁘다고 쳐버리겠어요, 보면서 웃겠어요? 쳐버리 겠어요,
기분 좋아 웃겠어요?「웃습니다.」
왜 웃어요? 왜 기분이 좋아요?
여자가 그렇게 하니까 기분이 좋은 거지요? ‘ 우리 동네,
우리 아버지에게 없는 이런 수염을 내가 한 번 만 졌습니다, 미안해요.’ 하면서 우리 동네, 우리 집에 없는 남자 중에 훌 륭한 남자를
만졌다고, 실례라고 하면서 이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고 비는 거예요. 그러면
한 번 더 만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번 더 만지 고 또 두 번 만지고, 세 번 만지면 틀림없이 입맞춰주는 것입니다. 입 맞추면 도망가겠어요, 기분 좋아하겠어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단둘이 사는데 아담 해와 내놓고 입맞출 사람 이 있어요?
아담이 타락해서 도적같이 입을 맞추려고 그랬겠어요, 타 락 안 하더라도 여자가 보면 입맞출
생각을 할 수 있었겠어요? 입맞출 생각을 했다면 입맞췄겠어요, 안
맞췄겠어요? 입맞춰 가지고 해와가 타락한 세계의 여자와 같이 기분이 나빠서 빰을 짝 때렸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이튿날부터 오빠와 떨어져서 혼자 못 사는 것입니다. 어
디 가든지 무서워서 못 살고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환경을 아는 그 여자가 뺨을 때리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어떻게 했겠어요?「만족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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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생각합니다.」만족스럽게?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소질 있어요? 그래 가지고 키스하고 좋아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 야야, 너 젖가슴
한번 보자.’ 이럴 텐데, 보여 주겠어요, 안 보여 주겠어요? 보여 주기 는 뭘 보여 줘요? 벗고 있으니 다 알고 있는데. (웃음) 다 알고 있으 니 ‘ 이건 뭐야? 너, 이것 만지는 것이 좋아?’ 하면서 동물들도 애기가 안 먹으면 자꾸
부벼대고 먹이듯이 장래에 그럴 수 있는 것인데 이것 이 뭐가 좋아서 그러느냐고 한번 만져 본다고 하면서 만지면 만져보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나도 모르겠으니 여자한테 물어 보 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런 생각도 안 해 봤어요?
그러면 아버지 같은 사람이 ‘ 야야, 너 젖이 컸다.’ 하면서 이렇게 만 져주는 것하고 오빠 같은 사람이 만져 주는 것하고 어떤 것이 기분이 더 좋겠어요?「오빠 같은 사람이 만져 주면 좋습니다.」해 봤어, 이 쌍 것들? 어떻게 알아요? (웃음) 그러니까 이런 것이 문제되기 때문에 할 아버지, 아버지는 종적입니다. 종적인 면에…. 횡적인 면에 있어서 틀 림없이 아버지가 만지는 것보다도
자기 연령의 사람이 만지는 것을 좋 아하게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 결혼을 아무나하고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요즘은 여자 들도 나이 어린 신랑이 좋다는 것입니다. 40대, 50이 된 사람이 20대 청년에게 시집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왜 그러느냐고 하면 ‘ 아이 구, 남자들도 전부 다 나이 어린 색시를
찾는데 나도 나이 어린 신랑 이 좋다는데 뭐가 나빠?’ 그러는 것입니다. 나이 어린 신랑 한번 얻어 봐요. 할머니같이 생각하고 어머니같이
생각하고 누나같이 생각하니 국물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앉아도
시켜먹고, 서도 시켜먹고, 자도 시 켜먹는데 그거 어떻게
살겠어요? 남자가 그렇게 산다고 여자가 그렇게 살면 되겠어요? 1년도
못 살고 말라죽는 것입니다. 사랑이고 무엇이 고, 아무리
복덩이라도 차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 교 육을 잘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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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아버지가 뭐라구요? 종적인 남편입니다. 종적 인 남편이에요. 알겠어요? 자기 남편은 횡적인 남편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면 종적인 것을 아버지라고 하면 횡적인 남편은 오빠예 요. 알겠어요? 그래서 영계에 가면 오빠도 하나님에 대해서 아버지라 고
하고, 또 자기도 횡적인 남편에 대해서 오빠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상하지요? 몇천 대 후손이 하나님보고 ‘ 몇천 대 조상’ 이래요? 전부
다 하나님 아버지지요.
오늘날 여러분은 뭐라고 그래요? 하나님 앞에 전부 다 형제입니다. 전부 다 형제 관계라는 것입니다. 3대를 중심삼은 사위기대, 이것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를 중심삼고
이것이 한 카데고리(category), 범주라는 것입니다. 한
꿰임이다 그 말이에요.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영어로
하면 카테고리, 철학에서는 범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앉을 때도 남자 옆에 앉는 것이 좋아요, 여자끼리 앉는 것이 좋아요?「남자하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어떤 남자가 좋아요? 자기 남편보다도
잘난 남자, 못난 남자?「잘난 남자가 좋습니다.」그래, 지 하철이나 버스를 타 가지고 자리를 찾게 될 때, 저기 내 남편보다도 잘난 남자가 있다면 그 자리에 가서 앉겠어요?「아니요.」왜요? 좋다 면서? 정
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쓰윽 가서 앉지, 눈을 부릅뜨고 ‘ 여기,
자리 좀 내요?’ 그래요?
여자들은 스커트가 있으니까 모아 가지고 ‘ 미안합니다.’ 이렇게
웃으 면서 말해야 자리가 나는 것을 알아요? 인사를 하고 양보해야 돼요. 양보하고 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혼자 와서 그냥 턱 앉으면 ‘ 이거
무슨 간나가 이래?’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상대를 위해 줘야 모두 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기를 위하라는 패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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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선생님이 짝 맺어줄 때, 진짜 좋아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쌍년 들, 진짜
좋아하기는, 할 수 없어서 했지. 할 수 없이 했지만 눈을
가 만히 보고 자기 눈과 비교해보니까 내 눈보다도 남자 눈이 크고 코를 보니까 납작한 자기보다도 오똑하고, 얼굴도
두둑해서 넓은 산 같고 귀도 그렇고…. 비교해 가지고 여자보다는 남자가 커야 되겠어요, 작아 야 되겠어요?「커야 됩니다.」코도
커야 되고, 눈도 커야 되고, 입도 커야 되고 귀도 커야
돼요. 그 다음에 남자 그것은 어때요? (웃음) 아, 나도 모른다구.
여자들 데리고 이런 얘기 하면 ‘ 교주님인데 그런 얘기를 할 수 있 냐?’
하지만 그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교주가 ‘ 가르칠 교(敎)’ 자하 고 ‘ 기둥 주(柱)’
자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기둥 같 은
것, 남자에게 제일 좋아하는 기둥 될 수 있는 그것이 작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 큰 것을 좋아하잖아요? 똑똑하고, 키도 크고, 또 걸음도 빠르고, 다
이러려면 커야지요. 작은 것이 좋은 것이 있어요?
여자들은 어때요? 여자가 큰 것을 좋아하겠어요, 작은 것을 좋아하 겠어요? 남자들이 말이에요.「큰 것을 좋아합니다.」작은지 큰지 물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입이 큰 여자들은 그것이 커요. 친구들끼리 비 교해
봐요. (웃음) 아, 웃을
것이 아니라 재 보라구요. (웃음) 보편적 으로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입이 큰 사람들은 남자를 좋아하고 무슨 인사니 뭐니 없이 무턱대고 대들어요. 그러나 입이 조그마한 사람들은 대들지 않아요.
왜 이상해? 내가 이상하게 무슨 프로포즈라도 했나? ‘ 헤헤헤.’ 이래 가지고…. (웃음) 사랑의 눈 가지고 자기가 프로포즈를 하나, 뭘 하는 거야? 이상하게 눈을 뜨고 ‘ 히히히!’ 그래? 지금 내가 상식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세상만사의 그것을 잘 관찰하고 그것을 비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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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빠른 사람이 참 영리한 사람입니다. 신경이 참 빠른 사람이라
구요.
보라구요. 뚱뚱한 모토코!「예.」다 들었어? 입이 커, 작아? 입이 크 냐고 물어 보잖아?「작습니다.」그러면 그것도 작아?「잘 모르겠습니 다.」남편한테 물어 보지.「예.」(웃음) 웃지 말아요. 부부생활에서는
그것을 맞춰야 됩니다. 작으면 그걸 보완할 줄도 알아야 되는 것입니 다. 남자가 작으면 보완할 줄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러니까 여자가 일생 동안 살면서 클라이맥스고
무엇이고, 못 맞춰 가지고 그걸 모르고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자는
1.5에서 3점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는 떠요. 왜 그렇게 웃어요?
내가 의사가 아니라도 책을 보면 그런 것이 다 나와 있어요. 남자로서 여자 세계도 연구하고
그래야지요.
도적놈 같은 남자들이 자꾸 모이는구만. (웃음) 도적놈이라는 것이 뭐냐? ‘ 길 도(道)’ 자에 ‘ 적합할 적(適)’ 자예요. 남자를 도적이라고 그 러지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그래요? 여자 만나서 좋아하지 않으면 그건
뭐예요? 남자가 도적 같다는데 ‘ 길 도(道)’
자에 적당이라고 할 때 쓰는 적(適) 자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싫다고 해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힘들다고 앵앵하고 고단하다고 발길로 차고 싸 움도 할 수 있는 이런 여자, 남자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도의 길에서 딱 들어맞는 것이 도적이라는 것입니다. 좋은
말 하나 배웠지요?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편들에 대해서 남자들은 다 도적님이라고 그래요. 눈이 새빨개지고 입이 발발발 떨려 가지고
‘ 남자는 다 도적님이야!’ 하지만 세상에, 이 놈의 간나, 도적님이 어디 있어? 한마디하면
‘ 와, 훌륭한 여인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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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그래요. 그런 것은 상식적으로 알아 두라구요. 도적?「님입니 다.」 (웃음)
보라구요. 그 양반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자기가 싫다 고 해도 찾아와 가지고 못 살게 그럴 수 있는 남편이 좋겠어요,
그렇 지 않는 남편이 좋겠어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남자는
51분마다 여자 를 생각하게 돼 있습니다, 생리적으로. 24시간이면 얼마 돼요? 계산해 보라구요. 그렇게 여자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싫어요, 좋아요?
「좋습니다.」남편이 자기를 51분마다
만지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고 하는 것이 좋아요, 싫어요?「좋습니다.」
김일환이 처! 이름이 뭐야? 이름도
잊어버렸다.「나성자입니다.」나 성자? 나성자님! 결혼할 때 문제가 많았지? 선생님이 골치 아팠었는데 이제는 잘사는지 모르겠구만. 잘살아, 못살아?「잘삽니다.」내가
그런 것 다 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얼굴 보면 생각이 나서 걱정이에요.
그 런 생각이 안 나면 좋겠는데 여러분을 영적으로 보게 되면 생각이 안 나고 잊어버리면 좋겠는데….
그것이 걱정이에요.
그래서 나도 책임지지만 영계에 있는 흥진이도 책임을 지는 것입니 다. 부자(父子)가 책임지는 거예요. 지옥문에도
들어가고 천국문에도 들어가니 천국문과 지옥문을 맞대놓고 이걸 갈라놓아야 합니다. 갈라 가지고 지옥문에
있는 것은 차버리고 이쪽으로 다 몰아넣는 것입니다. 아버지하고 아들이 합해서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이 떼거리 여자들을 말이에요. 싫더라도 천국문으로 후다닥 뛰어 들어가겠지요?
뛰어 넘어와서는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살아야 돼요? 시집이라 고 좋은 줄 알고 가 봤더니 층층시하에 고된 시집살이 양반…. (녹음
이 잠시 중단됨)
절대 진다고 약속했어요?「예.」약속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 다.」어떻게
해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지금은 살인마와 성인을 같은 자리에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타락했을망정 그 아들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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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을 같은 자리에서 받는 거예요. 천년 만년 한을 넘어선
소원의 일념을 이루는 거예요. 일당백이라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생각할 때 하나님도 이렇게 한다고 뭐라고 할 수 없습니 다. 선생님하고
흥진이가 잘못한다고 말할 수 없는 거예요. 내게 그런 권한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상세계에 선생님이 가면 여러분에게 본래 약속한 대로 틀림없이 선 생님이 가는
곳에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가지만 전부 다 한 자리에 못 가요. 저나라에도 전부 다 차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는 그 길을
걸어가고 있고, 발자국을 진행하고 있다면 그냥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때가 있지만 진행하지 못해 가지고
뒤로 넘어지면 즉 각 쫓아내야 됩니다.
쫓겨나면 그때는 옛날 세상에 있을 수 없습니다. 반대의 세계에
떨 어지는 것입니다. 즉각 처단해 버린다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어영 부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일 떠나게
되면 솔직한 얘기를 해줘 요. 내가 용납하더라도 흥진군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천법의 도리에 어긋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처단하느 냐 마느냐를 물어 볼 거예요. 처단하라고
하면 여러분 아들딸들도 천 국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들딸 가운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먼저 들어가서 끈을 달아놓으면 그것을 따라서 단계적으로, 거꾸로라 도 올라갈 수 있지만 그것 마저 없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려 면 신앙 기준을 중심삼고 높은 사람에게 절대 순응해야 됩니다.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 위할 수 있는 마음이 없으면 저나라에 가서 보호와 전진적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린다는 것입 니다.
잘 알아 들었어요?「예.」
안 들리는 여자 없어요?「안 들립니다.」왜 너희들만 안 들려? 너희 들만 귀머거리야, 쌍것들아?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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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어? 귀가 먹었나? 다
알아 듣지 않았더라도 나는 알아 들었다 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틀렸어요, 여러분이 틀렸어요? 중요한 얘기인데 왜 못 알아 들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내일은 전부 다 출동 명령입니다. 환고향이 아니에요. 어디로 가겠어요? 여기에서 곧장 임지로 파송하는 것입니다. 집에 못 가요. 집 에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와서 만나는 것은 모르지만 집에 찾 아가서는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갔더라도 본부의 허락 없으면 갈 수 없습니다. 병사, 특공대라는
거예요. 특공대원, 알지요?
세상의 역사에 비로소 여자들에게 이런 중대한 임무를 맡겨 가지고 특공대를 만들어 가지고 자식들도 돌보지 말고
남편이 찾아와도 허락 없이는 만나지 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여 러분은 지금 집으로 가서 뭘 하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병사
예요, 특공대!
내일 여덟 시 이후에는 고향에 갈 줄 알았지요? 폐회식 한 후에는
고향 갈 것을 생각 안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했다는 사람은 특공대 자격이 없습니다. 했을 사람이 있기 때문에 특공대 자 격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누구도 만나지 말고 현지 출동 지역으로 가서
거기에서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돈이
없거들랑 남편이 빚을 얻어 가지고 오라는 것입니다. ‘ 땅을 팔던, 집을
팔던, 내가 쓰고 남을 수 있는 돈, 짐을 지고 와도 좋습니다.’ 그래 가 지고 그 지방을 위해서 어머니 대신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대신이에요. 나라의 어머니 대신이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아벨적인 어머니가 아니에요. 가인적인 어머니입니다. 하늘을 위하는 아벨적인 어머니 대신, 두 곳을 연결시켜 가지고 남편의
갈 길을 열어
66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주어야 그 남편이 가족을 데리고 가지, 지금 여러분이 꿰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그 남편 자체도 탈락되는 것입니다. 엄격히 다른 거예 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 그래서 그걸 추첨, 임명할
시간이에요. 전라도, 제주도쯤에 전부 다 배치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 제일 먼 데, 가서도 몇백 리 걸어갈 수 있는 곳에 배치해
버리는 것입니다. 강원도면 강원도 삼팔선 이북 에 배치하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가겠습니다.」스파이 공작을 하
라고 해도 가야지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학교든 어디든 가야지요. 죽는 사람이 학교가 문제겠어요? 아이고, 학교 선생님 시간, 학점보고
점수는 고르다가 못 매기고 죽을 시간 기 다리라고 그럴 수 있어요? 문상희!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특공대로 파송한다! 그 다음에는 일반 병사 로 파송한다, 어떤 것을 원해요?「특공대를 원합니다.」정말이에요? 특
공대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특공대를 원해요, 병사를 원해요?
「특공대를 원합니다.」특공대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 쌍년들 아. (웃음) 웃기는
왜 웃어요? 내리고 손 안 든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없구만. 선생님은
염려 안 해도 되겠어요. 만사 오케이입니다. 오늘 저녁은
다리 펴고…. 지금 올 때까지는 걱정했는데 오늘 저녁에 이걸 해놓고 돌아가서는 전부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특공대는 나가서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특공대가 살아오는 것이
쉬 운 줄 알아요? 여러분, ‘ 나바론’ 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그 특공대들 말 이에요. 나바론이라는데 왜 그렇게 좋아해? 뚱뚱보는 나바론 놀음하려 고 해도 못 해. 올라가다 미끄러져서 벼랑에서
떨어진다구. 그러니까 고생해서 뼈만 남아 살랑살랑 가벼운 허리, 개미같이
생겨야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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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뚱뚱보는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왜 웃어? 이제야 알아듣는구만. 남들은 다 웃고 나서 침을 넘기는데 그때 웃으면
어떻게 돼나? 알겠어 요?「예.」
그래서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이 어느 나라 가서 싸우고, 뭐가 어떻
고 하면서 간판을 붙이고 으스대는 것이 오금을 못 펴게, 자기 앞에 갈 때는 인사를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끔 특공대의 권위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특공대 임무를 수행하라는 거예요. 임무를 수행해 가지고 행 동을 통해 그렇게 만들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알겠다는
사람은 나는 눈감을 테니 일어서 봐요. (웃음) 웃기는 왜
웃어요?
자, 그러면 추첨함 가지고 와요.「예.」앉아서 하면 왔다 갔다 하다 밟아 가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손이 부러질 수 있다구요. 남자들이 말 이에요. 그래, 일어서서
왔다 갔다 하면서 뽑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남자들이 이렇게까지 사람 많은 데서 밟혀서 치여 죽으면 어떻게 돼요? 다리가
불구가 되든가.
교구로는 절대 보내지 말아요.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까지 교구에
보내 가지고 죽고자 하는 간나들을 못 봤어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
자 하면, 편하고자 하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참부모님만 믿고 나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 쌍것들아!「예.」기분
나쁜 사람 손 들어 요, 상 줄게.「없습니다.」괜찮은 거예요, 기분 좋은 거예요?「기분
좋 습니다.」몇십년 만에 만나 가지고 이런 말을 듣고 이렇게 행차 명령 받는 것이 고맙고 감사한 것인
줄 알아야 돼요. 처녀 때 쫓겨난 것을 전도하라고 몰아내고 결혼해서는
1970년도에 왱가당댕가당 동네에 사 는 것을 쫓아내 가지고 자식들도 고아원, 친척한테
내버리고 나가던 생각이 나요? 그것보다 더 심각한 거예요, 이게. 천하가 출발하는 자리 에 있어서 자기 본위의 자세가 당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이상, 어머니 이상 돼야 됩니다. 어머니
이상 돼야 돼, 이 쌍것들아!
68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인데 왜 쌍놈의 선생님으로 만들어요?「훌륭하
십니다.」그 훌륭한 선생님이 이 아줌마 등을 때려요? 남편도
핥고 쓸 어주는 등인데. (웃음)「많이 때려주세요.」뭣이? 말들은 잘해요.
여기, 남편하고 떨어지면 죽겠다고 할 사람들 많구만. 한번 죽겠다 고 해 봐요. 얼마나 가슴이…. 하나님이 몇천년 동안 자식을 잃어버리 고 통곡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은 생각도 못 하는 것입니다. 이 런 때를 통해서 선생님이 어떻게 수고를 하고 ‘ 부모님이 이랬구나.’ 알 수 있는 때입니다. 다른 누구를 믿지 말아요. 자식도 남편도 믿지 말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식을 믿고 남편을
믿을 수 있어요? 홀로라는 것입니다.
상헌 씨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라구요. 하늘 이 불쌍하다고 통곡하는 사정이 천상에 얼마나 담이 막혀 있는지를 알 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준비를 해주려고 이 놀 음을 하는데 무슨 수작들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돌 아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기분이
나빠 가지고 말을 해야 전부 다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정신을 차리니 뭘 해먹겠어요? 혼자 있 으면 천번
만번 다 되돌아보더라구요. 그러니 집에 보내야 되겠어요, 안
보내야 되겠어요?「안 보내야 됩니다.」여기에 왔으면 교회에
와 가지고 문밖의 망우리 고개 넘어가서 버스만 타면 다 잊어버려야 됩니 다.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에요, 그럴 수 없는 여자들이에요?「그럴 수 있습니다.」그 말이 80퍼센트 이상 맞을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해야 됩니다. 생애에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문전박대를 받고, 쫓겨나고 침뱉음을 당하더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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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여러분에게 기념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 인지?「예.」
나라를 위해서 특공대의 사명을 받았으니 사지를 찢어 놓더라도 돌 아가서 찾아와야 됩니다. 거기에 에미가 어디 있고 아버지가 어디 있 고, 자기 친척들이 어디
있어요? 사랑이 어디 있어요? 천도를 바로잡 아야 할 결사들인데.
괜히 왔지요? (웃음) 솔직히
얘기해도 괜찮아요. 괜히 와도 할 수 없어요. 감옥에 지금
들어가면 형기를 채우고 나오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는 다 탕감해야 돼요. 그래, 마찬가지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없습니다.」말고 싶은 사람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없습니다.」그거 있는 간나는 죽어서 지옥에 거꾸로 꽂힐 간나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 살을 지져서 독수리 밥으로 만들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자기 위치와 가치를 몰라 가지고 이 놀음하는 것이 아니에요.
정신이 들어요, 정신이 나요?「정신이
납니다.」들어서는 안 돼요. 나야 될 것입니다. (웃음) 이 쌍것들, 정신이
나요, 정신이 들어요?
「정신이 납니다.」말은, 대답을 옳게 한다구요.
자, 이제 빨리해요. 이걸
해놓아야 내일이고 모레고 2차들 기합을 주고 하지요. 이건
잊어버려야 됩니다. 빨리 해요.「예, 아버님 그러면 전국의 면을 속에 넣어서 뽑도록 하겠습니다.」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데 그렇게 해? 그건 뭐야?「이것은 전국의 교구별로
읍․면․동을 전부 다 써놓은 것입니다.」읍․면․동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이렇게
섞 어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이 속에 전부 다 넣어 가지고 하나씩 뽑으면 결국은 읍․면․동이
하나씩 다 뽑히게 되어 있습니다.」괜찮
아요, 괜찮아.「그러면
아버님, 국가 메시아 부인들은 어떻게 할까 요?」「어차피
자기 국가로 가야지요.」국가 메시아들 부인 임지들 해
70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놓고 자리잡고 왔다 갔다 하라는 것입니다. 자리 잡아야지요. 입적을 해 놓고 휴가를 받던가 무슨 급살맞든가 하지요. 이것이 서울이면
서 울 한 곳에 배치해도 괜찮아요.「서울 한 지역에요?」그래, 이게 울고 불고 하더라도 전부 다 도울 수 있고 그래요.「서울만
한번 배치해 봐 요.」「서울은 조금 모자라고 수도권을 전부 다 합하면
1015가정이 됩니다.」그러면 이거 전부 다 수도권에 배치해요. 당장에 해요. 서울 있어요? (임지
배정)
「지금 말씀을 여러분에게 드릴 분은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맥반석 우리 회사가 있는데 그 이름이 아버님께서
지어주신 애생 주식회사입 니다, 애생. 거기에 회장님으로
계시는 김형태 회장님으로부터 맥반석 에 대한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 박수로 모시겠습니다.」맥에 관한 얘기예요. 맥의 반석, 맥의 반석 같은 돌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먹으면 건강해요. 맥이 이렇게 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심장병
있는 사람, 신경통 있는 사람은 이걸로 치료하면 좋아요. 이걸
만병통 치라고 해요. 이리 나와서 해요. (김형태 회장 보고)
이 맥반석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팔면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될 거예 요. 가루로
여러 약재도 만들 수 있어요. 이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입 니다. 그러니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앞으로 생활 에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고 보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인삼하고 이것이에요, 인삼하고 이것. 그러니까 잘 들어봐요.「안녕 하세요. 저는 애생 회사를 맡고 있는 이동수입니다.」(이동수 사장 보 고)
저녁 식사가 몇 시예요?「식사시간은 여섯 시 10분입니다.」여섯 시 10분이면
다 되었는데, 거기 사온 것들을 가지고 오라고 해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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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먹어도 되고, 밥을 먹고 싶으면 이것은 선생님이 준 기념물로
싸 가지고 가서 자기 배치된 그 동네에 아는 사람, 친구가 있던가 하면…. 왜 이렇게 떠들어요? 초등학생들 보다 못하구만, 유치원 학생같이 말 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남극에서는 크릴새우로 인체에 절대 필요한 식량을 5달러에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15배에서 30배에 해당하는 곡식 을 합쳐야 인체에 필요한 영양의 균형을 맞추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싸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세계의 우리 국가 본부에
파송 하면 여러분에게 배당될 거예요. 이것이 대단한 물품이에요. 이것은
앞 으로 통일교회 특제품으로 세계적으로 문제되니만큼 기반만 닦으면 앞 으로 여러분이 부자 될 수 있는 길이 틀림없이 돼 있습니다.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도 여러분을 지국장 시켜 가지고 그 지방의 유지가 되고 국회라든가 행정 관처의 중요한
멤버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자기들이 도망 다 갔어요. 일본 식구들, 외국 식구들이 와서 3년, 4년, 기반 닦아 놓은 것을 다 무너뜨려 버렸다구요.
이것들을 믿을 수 없어요. 뜨내기, 길거리에서 말하는 것은 귀담아 듣지만 선생님이 계획한 일은 귀담아 듣지를 않아요, 이 쌍것들. 일화 부터 하라는 것을 다 안 해 가지고 망살이 뻗치고
다 망했다구요. 알 겠어요?「예.」인삼 제품만 해도 그래요. 인삼 제품이 없으면 일본에서 는 큰 문제라구요.
이게 뭐예요? 나는 보기도 처음 보네. 오잉? 오양이에요, 오잉이에
요?「오잉입니다.」알아요?
다 알아요? 처음 보는 거예요? 처음 보는 것이니까
제일 나쁜 것인지, 제일 좋은 것인지 모르겠구만. 다음은
또 뭐예요? 꼬깔콘? 그것은 또 뭐예요? 그것은 알아요, 몰라요?「압니
다.」먹어 봤어요?「예.」그
다음에는 또 뭐예요?「매실, 푸른 매실입 니다.」이것은 일화에서 만든 푸른 매실이에요. 알지요?「예.」먹어 봤 어요?「예.」그래, 맛이 있어요?「예.」많이 팔았어요, 사 먹었어요?
72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사 먹었습니다.」팔지는 않고?
팔지 않았으면 공짜 좋아하는 마나님 들이구만.
그 다음은 뭐예요?「복숭아, 백도입니다.」여름에는 이 복숭아가 해 독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 맛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한국산보다 남 양산 바나나도 있을 거예요. 그래, 이것이
송별식입니다. 일을 부려먹 으려면 말이에요.
힘들 때는 오늘밤을 생각해서 ‘ 선생님, 저 팔십 노인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죽기
전에 만수, 뭐예요?
「무강입니다.」만수유강! 무강이 좋은 거예요, 유강이 좋은 거예요?
「무강이 좋습니다.」무강인데, 유강은
빨리 죽으라는 말입니다. 선생 님이 오래 살면 여러분을 3년, 4년 동안 못 살게 할 텐데 그러면 걱정 이 크잖아요? 빨리 죽으면
좋지요?「아닙니다.」
자, 빨리 빨리 가져와요. 그
다음에는 과일, 과일. 빨리 가지고 와요. 장사도 못 해 먹겠구만! 다 잡아 치울 거라구. 나눠 주면 좋겠어요, 쌓 아두고 그냥 두면 좋겠어요?「아버님 마음대로 하십시오.」나는 안 주 면 좋겠다!
이것은 뭐야? 500에 30봉까지. 오잉이라는 것은 어떤 거예요? 그것 은 뭐야?「과자입니다.」내가 맛봤다구. 다
맛봤다구. 여기 다 갖다 놓 으라구. 맛보라구요. 다들 먹어 봤지요? 먹어보니까 맛이 나쁘지 않아 요. 이것은 뭐야?「꼬깔콘입니다. 손가락에
끼워서 먹는 겁니다.」손가 락에 끼워 가지고 먹는 거예요? 나이
많아도 아이들같이 장난을 다 좋 아하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또 뭐예요?「오잉입니다.」오잉이에요?
「예.」이것은 오징어가 들어갔는데? 안 먹은 사람, 먹어요. 맛있어요. 이것이 복숭아, 어디 보자.「복숭아
천 개, 구하느라 아주 애먹었을
것입니다, 한꺼번에.」하나에
얼마예요, 천 원? 하나에 천 원. 이것 두 개에 바나나 하나씩 줘요. 세 개씩 가져가면 모자라니까
복숭아 두 개 에 바나나 하나예요.「예.」그 다음에는 꼬깔콘
하나, 오잉 하나, 매실
73
하나. 그걸 다 먹으면 배가 애기 밴 마누라처럼 될 거라구요. 그것을 싸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먹어도 괜찮아요. 남겨 두었다가
변소 들어 가서 혼자 먹어도 돼요.
자, 그것 열어 놓아요. 쑥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절대 사람이 밀리 면 안 되겠어요. 밀리면 내가 구두발로 뺨을 갈길지도 몰라요. 저기는 왜 나왔어요, 왜 나왔어요?
질서를 지켜야지요. 군대 보내면 후려갈기 는 것이 제일 빨라요.「바나나 왔습니다.」바나나 왔어요?
여기에 갖다 놓아요. 알겠어요? 한 사람이 복숭아
두 개, 바나나 한 개, 그 다음에 오잉 하나, 꼬깔콘, 일화 매실. 그
다음에는 뭐예요?「오땅입니다.」오 땅?「예.」오땅, 몇 가지예요? 다섯 가지예요?「예.」나까지
여섯 가지 지요, 내 말씀까지.
자, 들어 봐요. 이렇게
다 들었으니까 자기 몫을 가지고 가지 말라 고 해도 영리하기 때문에 더 가져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 들으라 구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이 몇 가지예요?「여섯 가지입니다.」여덟 가 지가 아니고?「여섯 가지입니다.」다 알았으니까 자기 몫 가지고 밥 먹겠으면 밥
먹고, 자겠으면 자요. 저녁에 모일 때는 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이것만 딱 해치우고 나눠 먹고 오락을 하고 춤도 추고 다 그러고 싶은데 내가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내일 연설문 만들어서 강연도 해 야 된다구요. 시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그래도
붙들고 춤추면 좋겠어요?「예.」이 쌍년들! (웃음)
내일 아침에 여덟 시인가, 어머님이 몽둥이 들고 때려 쫓아 보내면
잘 가라구요. 울어야 되겠어요? 희망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면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편안하게 ‘ 이 사람들 복 주소, 영계의
사돈 의 팔촌까지 동원해 가지고 협조하소.’ 라고 기도할 수 있지만 기분 나
74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쁘면 기도 한마디 안 할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후원 기도해 주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 다.」그러니까
여기에서 복잡 복잡하게 하지말고 사람이 있는지 없는 지도 모르게끔 조용하게, 갓 태어난 아이들은 몇백
명을 데려다 놓아 도 울지 않으면 소리가 안 나요. 그렇게 조용히 해야 돼요. ‘ 사람이 왜 없나?’ 하고 여기 찾아와서 구경하리만큼 조용하게
해야 영계에서 관 심을 가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왁삭박삭했는데 조용하면 관심 갖고 찾아와서 여러분을
전부 다 조사할지 모르니 그렇게 알고 조용히 프로 그램대로 진행해요. 마지막 프로그램을 뜻 있게 보내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여러분이 보기 싫어하니까 떠나야 되겠어요.「아닙니다.」알
겠어요?「아닙니다.」
사람은 뭘 주겠다고 하면 눈감고라도 좋다고 받잖아요? 뭘 주겠다는
데 뭐가 아니에요? 세상살이 할 줄 모르는구만. 알겠어요? 기쁜 마음을 가지고 여기에 있는 선생님들이 지시한대로 꼬박꼬박 잘 듣고 먹을 때도 선생님 열번, 백번 본 것같이 ‘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한 천 번 만 하고 먹으면 영계도 구경와 가지고 ‘ 나도
좀 얻어먹자!’ 하는 거예 요. 영계도 나눠 준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영계에서 협조 아니할 수 없 나니라!「아멘!」감사해야
돼요. 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
「감사!」(박수)
나는 가겠어요. 이것을 먹고 두 사람만 간증을 들으면 좋겠어요. 정 성들이는 데 대장들, 두 사람.
‘ 여자도 저렇게 정성들이는 사람이 있 나!’ 할 수 있는 두 사람을 내가 지명할게요. 김중수 색시, 매자! 김매
자! 그 다음에는 천옥자! 천옥자가 일본말로 센 다마고예요. 계란이 천 개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정성들이는 패들인데, 그들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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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살아 왔다는 것에 대해 말을 들어보고 여러분도 이제는 하늘만 믿고 정성들이는 수밖에 없으니 거기에 하나의
표준이 있어야 되기 때 문에 간증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 표준 앞에 지지 않게끔, 그들이 사는 생활 내용을 상속받아 가지고 그 사람 못지 않은 정성을 들여야 된다 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따님들?「예.」며느님들?「예.」딸 해도
되 고, 며느리도 되지요. 두 탕을 써먹을 수 있으니 내가
행복하지요. 박 수 한번 해요. (박수)
자, 그렇게 알고 먹고 설사들 나지 말고 배가 든든하게 돼 가지고
복이 애기 밴 것처럼 많이 들어오고 그러한 일의 성과를 하늘 앞에 바 칠지어다!「아멘!」(박수) 일어서요.「전체 차렷! 천지부모님께 경 배!」(경배)「바로. 임지 파송을
위해서 만세 한번 부르겠습니다.」만 세는 무슨, 노래나 하나
하지?「앉으세요, 노래 듣겠습니다.」우리, 그 아줌마 있잖아요? 책임자, 엄상철 여편네! 그 사람 빨리 하라구. (노 래) 곽정환!「예.」여기 나와서 회의하는 것 중간 보고 좀 해주라구. 내가 보고 들어야
할 것인데, 여기 와서 보고 대신해. 이것 끝나고 해. (노래)
선생님이 가면서 보고하는 것보다 보고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 지금
현재 2천2백 명, 현재 5개국의 학생들과 유명한 교수들이 모여 서 청평에서 교육받고 있는데 그거 얘기 좀 해요. (보고)
유정옥! 어디 갔어? 길게
하지말고 이거 원고나 읽어 주고 가자. 기 조 연설, 한번
더 읽어 주라구.「기조 연설, 제가 수정한 것 가지고 오
겠습니다.」
여러분은 참석하지 못했으니까 대신 선생님이 강연한 것을 듣고 배 치된 지역에서 이 내용과 같은 사명, 책임을 대신해 주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푯말을 꽂고 말뚝을 박는데 3천만의 생사지권을 걸고 남북통 일이라든가 세계 통일의 방향을 설정한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되겠다구 요. 알겠어요?「예.」
76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자, 읽어 줘요. 오래
얘기하다가는 이 사람들, 밥 먹을 시간이 없다 구. 미안합니다, 곽 선생님. 감동적으로, 내가
감동받아 눈물을 흘릴 수 있게끔 하면 다 은혜받을 거라구.「아버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다 넣는다고 넣었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한번 읽겠습니다.」설명을 해줘 요.「이것은 유엔에서 18일에 아버님이 교시하실 기조연설입니다.」요 전에 잠깐 들었지?「전에 한번 했습니다.」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한번 들어봐요. (기조 연설문 낭독)
시간이 많이 갔어요. 몇 시예요?「일곱
시 반입니다.」일곱 시 반? 자, 그러면 밥을 먹고 이것을 나눠 주고 노래를 하던가, 오락을 해도
좋고 그건 마음대로 해요. 저, 윤정로!「예.」어떻게 할래? 밥
먹고?
「예.」밥 먹고 그렇게 해요. 나도
밥 먹고 들어가서 할 일이 많아요. 내일 아침에 잠깐 폐회할 때, 얼굴을
보이고 여기에 쭉 눌러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은 출동하지만.
자, 그때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하고 끝 내자구요.「선
채로 다시 경배 올리겠습니다.」(경배) 힘차게! 해 봐 요.「힘차게!」출동!「출동!」「감사합니다, 아버님.」(박수) *
(곽정환 회장이 아버님에 대해 영어로 소개함) (박수) *고맙습니다. 모두 다 앉으세요.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이 회의에서 영어만 썼는데,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한국말로 하려고 하는데, 이해할 수 있겠어요? (환호와 박수) 모두 다 미남 미녀들이구만! (*부터 영어 로 말씀하심)
제목은 ‘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입니다. 내
말 잘 들려요?「예.」고마워요.
세계 평화와 통일을 열망하는 세계의 지도자 및 대학생 여러분, 그
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유엔 참전 용사 여러분.
새천년, 새 시대를 출발하는 시점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한 자리에
만나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새천년을 맞아 인류는 역사의 대 전 환점에 서 있습니다.
2000년 8월 13일(日),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 대학생 심포지엄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 자가 붙였음.
78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죄악으로 점철된 역사에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통일의 지구 촌 한 가족의 이상이 실현되는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격 동의 20세기처럼 본인이 지난 생애를 돌이켜 볼 때 어느 한때 평탄한 시절이 없었습니다. 무고한 옥살이, 핍박과 박해, 그리고
인종 차별 등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이 모든 역경 를 뚫고 나왔습니다. 그것은 오직 죄악과 고통의 역사를 청산 짓고 참 된 사랑이 넘치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자 하는 신념의 힘이었습니다. 본인은 16세 소년 시절에 기도하던 중 홀연히 하늘의 뜻을 접한
뒤,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사하기 위해 전심 전력을 다해 왔습니 다. 알고 보니 인간 불행의 근본원인은 인간시조가 타락으로 인해 영 적 무지에 떨어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결과였습니다. 이로 인해
신과 인생과 우주의 근본문제 등에 대하여 무지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동안 본인은 세계 도처의 공석 상에서 1만여
회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참된 인생관․세계관․역사관을 제시하여 왔습니
다. 이는
12개 종교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이 되어 이미 300여 권의 책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는 문헌에 의한 종합적인
연구나 학문적
인 탐구 결과로 해명한 것이 아니라 유․무형세계를 자유로이 교통하
면서 원론적이요, 근본적인 답을 설파해 온 것입니다.
오늘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를 감사하면서 한민족의 숙원이요, 세계
냉전문제의 마지막 결산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통일 의 문제를 염두에 두고 그 방에 대한 근본적인 답으로써 ‘ 하나님 나라 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세계의 지도자, 대학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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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이 각각 여러분의 조국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조국은 어디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조국은 지금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의 모든 국가는 어디에서부터 기원돼 있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기원돼 있느 냐? 그렇지 않으면 다른 데서부터 기원돼 있느냐? 이러한 모든 국가의 역사적인 기원이 문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나라들은 전부 다 싸움으로 말미암아 갈라져 생겨났습니 다. 그래서
어떤 두 나라가 있을 때, 그 두 나라 경계선은 지극히 원한 맺힌 경계선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3, 제4국의 경계선에서보다
인접된 경계선을 중심삼고 더 치열한 싸움을 벌였으며, 더 많은 피를 흘린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는 것을
우 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두 국가 간, 두 민족
간에 담벽이 제일 높은 것입니다. 싸움은 언제나 몇만년을 떨어져서 날아다니며 하는 것 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서로 이웃, 한두 국가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싸 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아직까지 가장 가까운 이웃에서 부터 싸움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이웃에서부터 싸움이 벌어지
는 것은 타락으로 인한 결과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인류가 타락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타락은 무엇입 니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게 된 것이요, 하나님과 사 탄과의
투쟁이 벌어지게 된 것이요, 인간과 사탄과의 투쟁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의 이 지구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었다는 것은 수많은 투 쟁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 다. 그렇게 해서 생긴 그 나라는 어디로 갈 것이냐? 모든 나라가 평화 의 세계를 추구하지만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겠느냐? 이런
문제가 지 금 인류의 공통 과제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80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평화의 세계는 결과의 세계인데, 잘못된 출발, 즉 잘못된 원인으로 부터 평화의 세계에 도달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 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전쟁의 기원을 극복해 가지고 넘어갈 수 있 는 운동을 전개하는 데서만이 이상세계를 향하는
출발점을 찾을 수 있 을 것입니다. 원인이 완전하기 때문에 결과가 완전하고, 평화로 시작하 기 때문에 평화의 과정을 거칠 수 있고 평화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는 것은 이론적으로 타당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자기 나라와 인접해 있는 나라가 역사적으로 원수국가 라고 해서 인접된 나라들이 계속 미워하려
든다면 영원히 평화의 세계 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는 아무리 이 상경을
그리워하고 이상향을 향해 전진한다 하더라도 그 목적 달성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싸움이 시작된
그 동기를 부정하고 잘못된 역사를 지워버리기 위하여는 그 반대 방향의 내용을 가지고 주장하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세계 지도자와 대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이상적인 나라가 없는 백성입니다. 그러면 과거에는 이상
적인 나라가 있었느냐? 역사상에 우리나라라고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형태의 나라가 있었느냐? 그런 이상적인 나라의 형태도 갖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를
찾기 위해 수고한 사람이 없어서 그랬느 냐? 아닙니다. 그
나라는 과거 역사시대에 사람이 생각하던 그런 자리 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맞지 못한 것입니다. 그
시대권 내에서 안팎을 갖춘 기준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찾을 수 없었기에 그 나라를 맞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이상적인 조국이라는 것은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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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와는
본질 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차원이 그 나라를 이어받으려면 그럴 수 있는 사상적인 주체성을
지닌 국민이 돼야 합니다. 그러나 그 주체적인 사상은 절대적인 창조주가 있으면 그 창조주의 사상과 일치
되는 사상이어야 될 것입니다. 절대자가 원하는 나라가 있으려면 그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그 나라 국민이
일치될 수 있는 나라가 되기 를 바라야 될 것입니다. 그러한 국민성을 갖추고 국가 형태를 갖춰야 될
것입니다.
한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하늘나라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권을 대신한 것이 부모이고 백성을 대신한 것이 아들딸이고 국토를 대신한 것이 나라인 것입니다. 이 중에 어느 한 가지도 빼놓을 수 없는 것입 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제일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세계와 나라를 위하는 것입니다. 국 가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중심삼 고. 그렇게만 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는 그 곳이 한계점입니 다. 나라를 위하는 기준에서 실제적인
행동을 하다가 죽어간 사람들은 죽어서도 그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없어질 때까지 남아질
것입니다.
나라가 형성되려면 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주권 이 있어야 됩니다. 주권은 무엇입니까? 근원적인 하나님과 인연 맺는 것입니다. 나라를 치리하는 사람들은
백성이 깊이 잠든 다음에 하나님 과 인연 맺어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권자는 백성과
하나돼야 합니다. 백성과 하나돼 가지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자
82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나라는 번영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상의
천국을 실현한다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천국의 주인이 누구냐? 주권자 가 누구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권자입니다. 그리고 백성은 누구냐? 백성은 만민입니다. 그리고 국토는 어디냐? 지구성입니다.
한 나라를 보면 무엇이 있습니까? 주권․국민․국토가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과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것처럼 나라에도
주 권이 있어야 되고, 인격체이기 때문에 국민이 있어야 되는 것이요,
인 간에게 만물이 있는 것처럼 국토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위하는 원 칙에서 국토는 사람한테
지배받고 국민은 주권 앞에 지배받는 것입니 다.
이 국토․국민․주권이 국가 형성의 3대 요소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큰 회사, 아무리
큰 국가라 하더라도 사람을 닮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닮은 것을 좋아하
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
기의 형상을 닮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국가는 무엇을 닮아야 합니까? 사람을 닮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지 인연을 닮았다는 것입니 다.
세계의 지도자, 그리고 대학생 여러분!
조국이라 함은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세계적인 나라를 말하는 것입 니다. 그
조국은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새로운 그 조국의 문화를 이루어야 되고, 그 조국의 역사를 이루어야 됩니다. 우리는 새로운 이상적인 조국을
세우기 위하여 기준을 새롭게 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떤 주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라고 하 는 주장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길로 가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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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주장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표어가 ‘ 사랑의 마음을 갖고 원수를 사랑 하라.’
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 말씀은 그릇된 역사를
돌이킬 수 있는 것으로써 태풍에 밀려가는 배의 닻줄과, 닻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랑의 운동을 하나님이 제시하셔야 하는데, 하나님에 의해
제시된 그 운동의 반영체가 역사에 나타난 종교 운동이라는 것을 여러 분은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제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역사상 수많은 종교인 중 예수님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싸우 는 이 세상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철학 은 로마나 이스라엘과 같이 압박국가와 피압박국가 사이에는 서로를 원수시하는
높은 담벽이 있는데, 그것을 허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 너, 로마는 힘으로 나를 정복하려 하지만 나는 그
반대로 사랑을 가지고 너를 정복하겠다.’ 고 생각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 자가에 달리면서도 원수를 위해 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그러한 사상은 로마 병정들에 대해 ‘저들이
행한 죄를 저들이 알지 못하니 저들을 용 서해달라.’ 는 놀라운 선언으로 나타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나라가 서로 원수시하는 것을 넘을 수 있고 두 국가 사이에
국경을 넘을 수 있는 하나 의 원형, 또는 모범적인 귀감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개인적인 원수 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가정적인
원수가 있고, 종적적 원수가 있고, 민족적 원수가 있고, 국가적 원수가 있고, 세계적 원수가 사방에서 얽어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말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될 때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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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상국가의 실현, 즉 조국광복은 어디에서부터 실현
되겠습니까? 원수를 사랑하는 사상을 가진 개인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한, 사랑으로 국경을 허물고 모든
국경과 문화적인 담을 넘어 원수까지도 품자는 점을 제시한 기독 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고, 빨간 꽃씨를 심으면 빨간 꽃이 핍니다. 마찬가지로 원수를 갚는
사탄 악마의 씨를 뿌리 면 원수를 갚는 악의 나무가 자라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씨를 뿌 리면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입니다. (박수)
온 인류가 나의 조국이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조국은 어디로부터 어떤 길로 찾아오겠습니까? 그것은 원수를 사랑하는 길, 개인의 원수 를 사랑하고, 가정의 원수를 사랑하고 종족의 원수를 사랑하고 국가, 세계 원수를
사랑하는 전통을 남겨놓는 길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 아니면 하나님의 조국은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보십시오. 미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국무부가 반대했기 때문에, 국회가 반대했기 때문에 본인이 국회에서
승리했다는 상장을 타고, 국무부 에서 승리했다는 상장을 타고 미국에서 승리했다는 상장을 탈 수 있었
던 것입니다. 본인은 온갖 반대를 극복하여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박수)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상대적으로 이쪽에서 원수를 사랑하는 내용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반대가 크다고 낙심할
것 없습니다. 자연의 이 치는 한 곳이 저기압이면 다른 한 곳은 고기압이기 마련입니다. 한 곳 이 고기압이 되면 다른 한 곳은 저기압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욕을 먹으면서도 싸우지 않고 그들을 사랑하다보니 그들은 나의 친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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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으며 친구 가족이 생겨나고, 친구 종족이 생겨나고, 친구 나라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나라가 나오면 그 나라가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경이 될 수 있고
인류가 들어갈 수 있는 이 상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본인은 하나도 볼품 없는 사나이입니다. 사실 그렇지요. 여러분이야 아니라고 말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나를 못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제일 좋아하십니다. (박수) 고마워요. 세상이야 나를 못난 사람으로 취급하더라도 하나님이 인정하니 세상에 대하여 당당한 자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는 못 할 말이 없습니다. 무서운 것이
없어요. 왜 하나님이 보낸 남자, 미남자라면 그런 사람이
미남자요, 멋 쟁이라면 그런 사람이 멋쟁이요, 대담하고 용맹스러운
사람이라면 그 런 사람이 대담하고 용맹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세상에 대하여 자신 있게 공격하는 것입니다. (박수) 고마워요. 여러분을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혼자 이렇게 도취해 가지고 활동하면 무엇이 이루어지는지 아 십니까?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젊은 청년 남녀가 생겨나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오색 인종의 가정이 생겨나 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민족이 편성되어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가 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박수)
원수를 사랑하라 했으니 제일 미운 사람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일 미남자에게 제일 추녀를 짝지어 주어도 원수를 사랑하는 이상 사 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원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왕자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후보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사람은 민족의 국경을 휙 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만
86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갖고 사는 날에는 모든 장벽이 다 깨져 나가고 천국이 가까워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의 철학은 간단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 봉사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농민도 돼 봤고 노동자도
돼 봤 습니다.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봤습니다. 어부가
되어서 참치도 잡아 봤습니다. 그렇게 한평생을 살다보니 혼자인 줄 알았는데 돌아다보니 까 영국 사람도
따라오고, 미국 사람도 따라오고, 세계의 수많은 사람 들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박수)
내외 귀빈, 5개국 지도자와 대학생 여러분!
이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이냐? 하늘이 환영할 수 있는 그
나 라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럼으로 이 나라의 주류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하늘과 연결시켜 새로운 입체적, 혹은 평면적 내용을 갖춘 새로운 국 가관을 형성해 가지고 그 형성된 국가관을 오늘날 국가를 중심삼은 이 상의
내용으로서 지니고 나서지 않고는 조국광복을 맞을 수 없는 것입 니다. (박수)
오늘날 하늘을 위해서 가는 사람들은 죄악 세계에 파송받은 밀사입 니다. 개개인에
있어서 크고 작고, 넓고 좁고, 높고 낮은 차이가 있을 는지
모르지만 각자가 처해 있는 생활 자체는 밀사의 생활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언제나 생사의
위협이 개재돼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영원한 생명 문제가 좌우되는 이런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지탱시킬 수 있고 영원한 생 명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우리의 조국을 찾겠다는 관념이
그 환경보다 몇백 배 강하지 않고서는 밀사의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조국의 영광을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고 조국의 원한을 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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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만민이 기뻐한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건하여 조 국광복의 한날 자기의 공로가 드러날 것을
생각하면서 현재의 입장을 무시해 버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이 앞서지 않고는 밀사의 사 명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조국광복을 위한 소망이 현실의 소망보다 천배 만배 강 할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만 오늘의 생명을
바꿔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밀사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렇게 책임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희생이 된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는 새 로운 책임자를 다시 파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이미 죽었을망정 그의 친구가 될 수 있고 그의 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 입니다.
그가 모범이 되는 입장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비록 그가 희생되었다 하더라도 거기에는 그의 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남아지는 것입니 다. 이러한 사람들이 남아 있는 한, 하나님은
그 터전 위에 대신자를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입장에서 죽게 될 때는 거기에서
그가 아무리 수고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끝나 버린다는 것 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여러분이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어떠한 자세 를 갖추어야 되느냐? 조국광복을 위한 신념이 무엇보다 더 높이 가슴 속에 불타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6천년 동안 하나님이 고 대하던 조국을 건설할 수 있는, 건설하는 기수가 되고 선봉에 선 정예 부대의 한 일원으로 개척자가 된다는 이 엄청난 사명을 책임진 자부심 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왔다간 수많은 사람들이 갖기를 소원하였지만 가지려야 가질 수 없 었던, 하나밖에
없고 한 때밖에 없는 특권적인 사명을 짊어졌다는 엄 숙한 책임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먹고 자고 가고 오 는 모든 생활 전체가 조국창건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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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특별히 파송받은 밀사로서 늠름하고 멋지게 이 사명을 수행하겠다 고 나서 주기를 하나님이 얼마나 고대하시겠습니까?
국가의 발판을 갖추어 가지고 전체 내용을 제시하여 한 번도 펼쳐 보이지 못한 하늘의 그 뜻, 조국을 세울 수 있는 그러한 뜻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 뜻을
한 번도 세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조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 조국에는 주권이 있고, 그 조국에는 국토가 있고, 그 조국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국을 위하여 우리는 밀사의 사명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
사명을 자기 스스로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해 낼수록 조국광복의 터전이 자기로 말미암아 점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수고의 대가를 치른 것이 조국광복의 한날을 가까이 맞이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입니 다. 이러한 사실을
생각하면서 여러분은 살아서 밀사의 사명을 완수하 겠다는 결의를 갖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세계사적인 축복과 천운을 우리의 것으로 맞이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고 오는 것도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조국광복을 위한 건국의
공신이 되기 위한 거예요. 그런 사명을 짊어지고 혹은 하늘의 밀사로 서 밀령을 받아 오늘날 악한 세상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 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밤이나 낮이나 그 나라를 위해서 먹고 자고 살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여러분이 하늘땅을 중심 삼고 맹세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잠 을 자더라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침대를 갖다
모아 가지고 꼭대기 에 놓고 잔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밥상을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하고, 어디에 있더라도 자기 혼자 앉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수많은 인 종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꼭대기에, 보좌에 올라앉아 있다는 마음 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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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아들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권한을 능가하
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영광된 자리를 차지하고 살아야 되는 것이 하늘 의 아들딸의 생활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랑하려면 그러한 아들딸을 사랑해야지, 사탄보
다 못한 아들딸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위신이 서지 않는 것입니다. 여 러분은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매일 매일 생활을 전세계와 손을 잡고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합니다. 거기
에 있어서 통일 전선기반이 확고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 나는 비록 사탄권 내에 있지만 하늘의 밀사다! 하늘의 대사다.’ 라고 생각해야 합 니다.
밀사가 연결하는 것은 그 나라의 국왕과 직결될 수 있는 길이 있다 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그런 밀사의 사명과 책임을 위해 서 살고 있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 이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나라의 국왕도 밀사의 소식을
기다리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땅 위에서 그런 사명을 하면 하나님도 우리의 보고와 우리의
요구를 기다리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밀사의 입장에서 시급히 원하는 것을 보내 달라고 하 면 백방으로 모험을 극복하면서라도 보내
주려고 할 것이 아니겠습니 까?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런 신념을 갖고 하나님의 특권적인 영광의
아들딸인 것을 인식하면서 ‘ 내가 이것을 원하니 이루어 주소 서.’ 하면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지도자가 될 수 있고 병자가 있으면 병을 고칠 수 있 고 어려울 때 직접 하나님이 도와주시게
됩니다. 그런 생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있고, 그래야 신념을 가지고 모든 것을 타개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겠어요? (박 수) 아무도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90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존경하는 내외 귀빈, 그리고 대학생 여러분!
우리들이 가야 할 곳은 어디냐? 개인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목적이 아닙니다. 또 가정을 찾아가는 것이 현재 우리의 목적이 아 닙니다. 우리, 평화통일 족속이 가야 할 길은 나라를 찾아가는 것입니 다.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할 것 없이 이것을 안 찾으면 안 되는 것 입니다. 죽을
때까지 나라를 찾아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하여 그야말 로 하늘나라의 광복을 위하여 축전을 하고 축하를 할 수 있는 승리의 개가를 올릴 수 있는
그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박수)
나라를 위해서는 자기 남편이니 아내니 부모니 자식이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버리고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소망의 나라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찾게
될 때 그 나라와 더불어 부모 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지 못하게 되면 피 흘리는 부모를 봐야
되고, 피 흘리는 아내를 봐야 되고, 피 흘리는 자녀를 봐야
됩니 다. 그 이상 비통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 전에는 아내를 사랑할 수 없는 것이요, 부모를 사랑할 수 없는 것이요, 자식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천년을 맞아 영원한 평화와 자유를 염원하는 모든 인류가 가야 할 곳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부정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사는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부딪치더라도 어려 움을 자신에 대한 아버지의 소원이 있음을 생각하면서 그 환경과 싸워 이기는 사람이 돼야겠습니다. 그런 여러분이 돼야 비로소 하나님의 참 된 아들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자기
일신을 부정하고 애달픈 마음으로 하늘을 위하는 사람인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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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를 부정하고 사회와 민족․국가․세계를 위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국가와 세계를 부정하고라도 하늘을 위하는
사람이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사
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어떠한 서러운 환경에 부딪치더라도 자기
일 신 때문에 서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세계, 나아가서는 하늘을 위해 서러워하는 사람이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을 찾아 세우는 그 과정에서 사탄과의 싸움에 패배하지 않고
승리하여 여러분의 개인으로부터 가정․사회․민족․국가․세계를 하나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나라를 찾는 것은 세계를 찾기 위해서, 세계를 찾는 것은 영계를 위해서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을 모시고 지 상에 와 가지고 자리를 잡아 만국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그 하 나님 앞에 승리의 영광을
돌려 드리고 바쳐 드리기 위해서 나가는 것 입니다.
우리는 맨발로 나서서 조국을 창건해야 합니다. 먹고 남은 것을
가 지고 이 나라를 살릴 수 있겠습니까? 언제 먹고 입고, 타고
다니는데 정신을 쓸 수 있겠습니까? 맨발로, 맨손으로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 나처럼 말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통일교회에서는 이러한 일을 지금까지 앞장서서 해왔습니다. 여러분
은 조국을 찾아 나서야 할 용사입니까, 아니면 망하게 하는 망사입니 까? 용사란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 는 사람을 말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을 용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병사입니다. 동료들이 하지 못하고 후퇴할
92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때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용사입니다. ‘ 용’ 자가 ‘ 날랠 용(勇)’ 자입니다. 누구보다도
빨리 뛰고, 총알까지도 피할 수 있는 정 도가 돼야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을 용사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나라는 남기고 가야 합니다. 죽더라도 자 식들에게 나라를 남겨주고 가야 합니다.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생명을 엇바꾸더라 도 그 나라를 사랑하는 충절의 마음을 변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해야 합니다. 그것으로 만점입니다. 세상이야
몰라주어도 괜찮습니다. 영계 에 가면 다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영계를 모릅니다. 그렇지 만 영계는 칸셉이 아니라 사실적인 것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 심)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 다. 알겠어요? 사람이 부족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모델 이 될 수
있는 남북은 반드시 통일이 돼야 합니다. 허재비 같은 남자 라도 나팔을 매게 해 가지고 혹은 로봇을
만들어 가지고 북한 땅에 다 니며 나팔을 불게 하고 싶은 것이 본인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마음입 니다.
입을 가진, 감정을 가진 사나이로 태어나서 그것도 20세, 30세의 젊은 마음과 몸뚱이를 가지고도 원리 말씀을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눈알이 곪아터지도록 밤잠을 안 자고라도 공부를 해야 됩니다. 배가 고파서 뼈만 남더라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뼈만
남 은 앙상한 몸뚱이가 하늘의 사랑을 송두리째 받을 수 있는 몸뚱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가냘픈 한 남성이면 남성에게 기 대를 몽땅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조국이 없으면 불쌍합니다. 조국이 없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비참했
습니다. 심판하려면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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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준에 서야 그 기준을 터로 해서 심판합니다. 조국은 최후의
소망 입니다. 조국 안에는 민족도, 종족도, 가정도, 개인도 다 포함됩니다.
선이란 무엇입니까? 가정을 위해서 개인이 희생하고 종족을 위해서
가정이 희생하고 조국광복을 위해서 종족이 희생하는 것이 선입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모두가 희생하여 조국광복이
이루어지면 모두가 애국 자, 충신이 됩니다. 국가적 기준
앞에 충성하여 국가 기준을 세우면 가
정․종족 기반을 닦았다는 공인을 받게 됩니다.
도의 기준은 하나님을 위하여 절대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과정의 모든 것은 인정받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예
수님은 ‘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내 뜻은 세상의 뜻이고, 내 아버지의
뜻은 하나 님의 뜻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했습니까? 충신의
도리를 세우 고 또 그 실적을 가지고 나왔습니까? 효자의 도리를 세우고 그 실적을 가지고 나와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투쟁을 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세계적인 투쟁을 해 가면서 민족적인 터전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메시아와
상대적인 가치를 갖추어야 합니다. 지도자가 세계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 지도를 받는 여러분은 민족적인
길을 개척하고 닦 아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광복의 길을 바라면서 죽어갔습니다. 언 제 되어도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죽어갔습니다.
본인은 조국광복의 기반을 위해 개인에서 민족․국가 기준에서까지 닦아 나왔습니다. 이제는 전세계 인류와 모든 국가가 동원되고 조국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조국광복․자유․평등․행복의 나라 를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이 어렵더라도 가야 합니다. 그것이
94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본인이 바라보는 관이요,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기준입니다.
우리는 조국광복의 과정에 있어서 고생하며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조국을 찾아야 됩니다. 조국을 찾으려면 조국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조국을 위하여 살지 못하는 사람은 조국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러면 어떻게 살아야
조국을 위해서 사는 것이냐? 세계를 자기의 조국 으로 삼고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조국을 창건할 수 있습니다. 먹고 자고 걸어가는 모든
생활과 행동이 조국 창건을 위하 는 것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나라가 없지만 나는 그 나라 국민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를 위하여 잠이 드는 것이며, 깰 때도 그 나라를 건국하기 위한 일원으로 서 잠에서 깨어나라는 것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감각도 조국 이라는 명제를 생각하지 않고는 느끼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죽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는 시간이 바쁜 것입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는 모진 수난과 역경을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있게 되면 늦게 자더라도 해결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조국의 광복이라는 것 은 시간을 중심삼은 희생의 양을 가중시켜야만 찾아진다는 것을 생각 하게
될 때, 내 눈물과 정성의 양을 오늘날 이 생애를 통하여 한푼이 라도 보태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자고 기지개하면 서 일어날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일어나서는 허리를 구부리고 ‘ 아버지여, 당신이 찾아가는 내일의
안 식의 보금자리요, 당신이 행사하고 싶었던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승 리적 국가의 터전을 향하여 가는
외롭고 고독한 사나이의 갈 길이 이 처럼 비참한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나 자신이 그러한데 하늘이 찾아
나오는 길은 더 비참한 것이 아닙니까?’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피곤하다고 마음대로 누울 수 없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나라를 위해
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져서 피곤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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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는 그런 자리에서 내가 만일 죽는 자리에 간다면 그 자리에서 남길 수 있는 하나의 소원이 무엇이냐 할 때,
그것은 ‘ 하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 그 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 라는 말 을 남기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 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의 주류 사상은 그 나라입니다. 그 나라! 그 나라를 구하는 사상이라구요. 자기 행복을 구하는 사상이 아닙니다.
나라의 백성으로 태어나서 남편을 가졌다면 그 남편은 나라를 대표 한 남편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남편을 사랑해야 됩니 다. 아내도
나라를 대표한 아내이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아 내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했고 내가 이 이상 할 수 없다고 하는 그 자리에서 죽게 해달라고 할 수 있 어야 합니다. ‘
이것을 배웠으면 좋았을 걸, 이것을 해봤으면 좋았을 걸.’
하는 말을 남기고 죽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고 나서 도 바쁜 것입니다. 가고 나서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남이 쉬는 시간에 우리는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지도자와 대학생 여러분!
지난 20세기는 놀라운 과학 발전으로 생활 저변이 크게 발달된
세 기입니다. 그러나 다른 면으로는 세계적인 분쟁과 도덕적인 혼란의 세 기이기도 합니다. 과학 지식과 문명의 발달은 인류에게 풍요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준 반면에 자연과 환경의 파괴, 지구의 온난화, 대기 중의 오존층이 파괴되는 전 지구적인 문제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96 하나님 나라의 참자녀가 가야 할 생애의 노정
또한 산업화, 현대화 과정에서 가정이 파괴되고 마약과 에이즈, 폭 력과 범죄 등, 인간 내면에 심각한 문제들이 인류의 위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여러 면으로 평화와 행복을 계속 추구해왔습니다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1,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쟁을 방지하기 위하여 결성된 국제연맹 과 유엔, 이 양대 기구가 전개해온 세계적인 활동으로도 평화세계는 오지 않았습니다. 종교
단체의 노력으로도 행복한 세계는 실현되지 않 고 있습니다. 국제 공산주의 이상과 파시즘의 꿈 역시 마찬가지로
실 패로 끝났습니다. 고도의 기술로도, 정치적인 노력으로도
인류에게 평 화와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하였습니다.
한반도의 문제는 세계문제의 축소체입니다. 동서 냉전의 산물인 남
과 북은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유신론과 무신론 등 인류의 양대 정신 문화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과 북의 통일은 타락으로 갈라진 인간의 마음과 몸이 일체로부터 시작하여 정신 위주의 동양과 물질 위
주의 서양세계로 갈라진 정신문화의 조화를 의미합니다.
남북통일은 단순히 한민족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남북통일
은 세계의 평화로 가는 가장 큰 분수령이자, 세계 평화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나라, 특히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의 협조와 원조가 무엇보다도 요구됩니다.
세계 평화를 염원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지도자 및 대학생 여러분! 영원한
평화는 어디에서 오게 됩니까? 여러분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
하여 그것을 확실하게 깨달았을 것으로 믿습니다. 평화와 인간의
행복 은 사람들의 도덕성과 영성 개발에 달려 있습니다. 세계의 평화나 화 평한 나라도 그 구성원 개개인의
순결한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에 의해 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과학과 기술도 선한 사람에 의해서 응용될 때, 그것이 인류의 생활
향상을 위하여 의롭게 쓰여질 수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도 성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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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큰 스승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세계를 위해 가정․사회․국가를 지 도하는 데 그들 자신들을 바쳐왔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그 뜻을 좇아 역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과거
불행한 냉전시대에 서로가 원수
지간이었던 국가의 지성인들이 오늘 한 자리에 모여 세계의 평화를 모 색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박수)
본인은 여러분이 주도하여 초국가적으로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평화 운동을 전개한다면 세계의 지성인들이 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믿어 의 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이 세계 형제주의, 사해동포주의에
입각하여 국 경을 철폐해 나간다면 평화의 세계는 머지않아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 니다. (박수)
새천년 영원한 평화의 새 시대를 여는 역군으로 나서길 진심으로 기 원하면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박수)「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머님이 말씀하면 딱 좋겠어요. (박수) 감사해요.「감사해 요. 말씀
다 했어요. (어머님)」(웃으심)
오늘이 며칠인가요?「8월
13일입니다.」그러면 내일 모레는?「15 일, 8․15광복절입니다.」8․15광복절입니다. 몇 주년이에요?「55주 년입니다.」55주년,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2차대전 이후 광복의 기쁨을 맞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55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또 통일교회 역사에 가정 탕감복귀노정 40년을 지내 왔지 만, 시작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간에 여러 가지 복잡한 사건도 있 었지만 그것은 다 지난 일이니 잊어버리는 거예요. 지난날의 모든 것 이 보탬이 됐다면 이제부터 여러분의 생애에 더 보탬이 돼야 되는 것 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지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2000년 8월 13일(日), 중앙수련원.
* 이 말씀은 제1차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부인 특별수련회 폐회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9
뒤에는 고향이 있고, 거기에는 여러분의 일족들이 있고, 또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이들 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들은 지금 어떤 입장에 놓여 있느냐? 혼자예요, 혼자. 뒤에는 그리운 사람들 이 진을 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가정을 대표해서 현재 홀로 서 있어요.
혼자 서 있는데, 가정도 필요한 입장이요, 일족 혹은 전체가 필요한 입장이지만 혼자 서 있는 목적은 무엇이냐? 홀로
있는 하나님 대신 하 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를 찾아 보겠다고 나선 걸음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여러분이
현재 서 있는 것은 뒤에 있는 가정 친족이 문제가 아니 고, 지금까지 우리가 살던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이 서 있는 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끌어서 환경을 연결시켜야 되 고, 그
가정을 끌어 환경을 연결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 원리의 관이 무엇이냐 하면,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이 앞에 서 가 지고 탕감복귀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해야만 됩니다. 그래야 아벨이 된 다는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자기의 일족, 자기의 친족, 혹은
자기의 형제자매, 자기의 핏줄로 연 결된 가정을 중심삼는 것보다도 자기와 관계없는 세계, 관계없는 나라 를 자기 가정보다 더 가치 있는 기준으로 세우지 않고는 아벨적 종족 이 될 수 없고, 아벨적 가정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원리예요. 그러면 내 가 이 자리에
홀로 서 있는데, 뒤에 서 있는 자기의 사랑하던 일족, 또
나라까지 합해서 현재 살고 있는 세계라는 그 배경은 나하고 관계를 맺게 된다면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홀로 서 있는 내 앞에 있는 가인적인 나라와 가인적 세계를
100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누군가가 책임져야 하는데,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하나님도 책임 못 집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책임질 수 있느냐? 책임질 수 없어요. 여러분 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책임질 수 있느냐? 책임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남자냐 여자냐 할 때, 여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 데 볼 때 타락한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매듭을 맺어서 마 디를 만들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그 결정적인 모든 책임은 남자에 게 있는 것이 아니요, 자녀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의 어머니 되 는 어머니의 책임으로써 이것을 해결해야 됩니다.
그러면 어머니 홀로 가정을 뒤로 하고 앞에 있는 국가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지 않은 이 환경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거예요. 이런 숙 명적인 과제가 기다리고 있어요.
이건 누가 해야 되느냐? 예수님이 와서 신부를 찾아 가지고 나라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가정이 문제예요. 그 가정은 나라를 대표할
수 있 는 가정이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남 자의 입장에서 하늘을 대표해서 서 있지만 땅을 대표해서는 나라를 대 표할 수 있는 여자,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여성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비참함이요,
예수님이 2천년 동안 홀로 하나님을 모 시고 비참한 생애노정을 걸어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서 있는 자리는 어디냐? 예수님을 대해서
신 부의 자격을 갖춰 배후의 종족적 메시아권을 뒤로 하고 국가적 메시아 기준을 완성시키는 데 선두에 선 어머니적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는, 탕 감복귀해 드려야 할 책임이 여러분 각각의 가정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는 이스라엘 나라를
넘어서, 로마를 넘어서, 세계시대에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그 나
라를 위해서 나서는 자리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는 길을 누가 환영해 줄 것이냐? 누가 환영해
줄 것이냐를 생각할 때, 여러분 홀로라는 거예요. 그러나
옛날 이스라엘
101
민족이 예수님을 대하던 때와 다르고 그때의 로마와는 다릅니다. 현재
는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외적인 가인세계의 국가 형태, 가인세 계의 세계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싸워서 승리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과 하나되어 나가게 될 때는, 그 닦아진 선 생님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 고개를 넘을 수 있고 세계적 고개를 넘을 수 있습니다.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이 길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제3자인 누구를 찾아 세워서 나갈 수 없어요. 자기 남편이 도와줄 수 없고, 자기 아들딸이 도와줄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할 때 홀 로 슬픔의 길을 심었던 씨가 오늘날 슬픔의 역사를 만들어 놓았는데, 가정적 대표, 국가적 대표, 세계적
대표의 어머니 입장을 대신해서 부 모님이 닦은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승리의 그 자리를 어떻게 국가적 기준에서 고스란히 상속받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한 예수님의 한과 부모님의 한, 또 예수님을
중심삼고 그 시대에 부모가 돼 가지고 로마와 세계,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었는데 이루지 못하여 한을
남긴 것을 탕감하기 위한 대표의 어 머니다 하는 것을, 아내다 하는 것을, 해와다 하는 것을 자각해야 됩니 다.
그 해와는 누구의 명령을 받아야 되느냐? 남편의 명령도 있을 수
없 고, 자기 일족, 배후의 친지 혹은 부모 형제, 나라의 명령을 받을 수 없어요. 오로지 절대신앙을 가진 참부모, 참된 승리권을 이룬 아담, 그
분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입니다. 알겠어요?「예.」
어머니는 선도적으로 본을 보여 주고 모든 환경 여건을 수습해야
그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누구를 절대
102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믿기 시작했느냐? 절대신앙을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었습니다. 아담 해와를 짓고 나중에는 어떻게 했느냐? 자기 전체까지도 투입하고
잊어 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 사랑의 대상이 우주의 전체고 나는 무의 자리까지 나간다.’
할 수 있었던 소원의 기준을 가지고 창조했는데, 그런 것을 뜻밖의 길로써 뒤집어 박았으니, 해와는 절대신앙을 가지고
참사랑을 가지고 참복종 하는 데 있어서 완성한 아담 앞에 가정을 대표해서도 넘어서야 되고, 국가를 대표해서도
넘어서야 되고, 하늘땅을 대표해서도 넘어설 수 있 는 자주적인 실권을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나라 앞에 선두에 서서 부 모님이 갈 수 있는 발판, 하나님이
갈 수 있는 발판을 갖춰야 된다구 요. 부모님과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져야 통일적 지상, 통일적 천상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되느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적
내용, 위해서 존재했던 근원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해서 처음
부터 끝까지 위하는 마음을 앞세워서 나간다 할 때는, 선생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인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체도 하늘이 인도 해 줄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어요.
문제는 뭐냐? ‘ 내게 누가 있다.’ 하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나는 홀로 다 이거예요. 수천만년 동안 하나님은 홀로 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예수님도 2천년 동안 낙원에 홀로 가 있었어요. 일족 일국과 같이 있 는 것이
아니라 홀로 가 있었던 거예요. 또 선생님도 그랬어요. 이
길 을 나올 때 누구를 믿고 나오지 않았어요. 홀로예요. 홀로
걷던 그 길 을 대신 상속받고 가는데, 얼마만큼 내가 극복할 수 있느냐 하는 좋은 시험적인 시대입니다.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과거에 뜻 가운데 들어와서 바라던 것이 뭐냐?
여러분 가정이 아닙니다. 남편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낳은 아들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상대이상을 갖춰 가지고 맞이해
103
야 할 것은 나라입니다. 나라가 설정된 거기에서 승패의 결정을
해놓 아야만 가인 아벨이 하나된 나라가 설정되는 거예요. 그 위에 서야 할 것이 어머니 입장이에요.
어머니는 가인 아벨 아들을 재창조해서 일체권을 만들 수 있는 전통 적 사상,
생활적 기준, 금후에 갈 수 있는, 미래에 국가를
넘고 세계로 갈 수 있는, 하늘나라에서 생활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이제부터 가인 세계에 연결해야 됩니다. 그러려니 자기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인세계 를 교육해서 국가적 기준을 이뤄야 됩니다. 이제는 국가적 기준만 서 면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도적인 자리에서
모든 본을 보여 환경적 여건을 수습해야 할 주체적 입장이 오늘의 어머님 입장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주체적 입장이 누구라구요? 어머니입니다. 선생님도 아니에요. 여러 분이 이제 예수님의 한을 풀어서 국가적
권의 신부로서 세계까지 연결 해야 됩니다. 로마와 더불어 천국까지의 길을 못 닦은 것을 이제 선생 님을
중심삼고 이루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것을 전부 이루지 못했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과 더불
어 역사적 유대 나라를 하나 만들지 못하고 로마를 넘어서 천국 가지 못했던 것을, 재차 선생님하고 떨어져
가지고, 예수님을 분열시키고 영 계에서 고생시켰던 것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오늘 외로운 것을 참으면 서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은 통일적 전통 위에 서서 부모님의 뒤 를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됩니다.
부모님의 뒤를 따라야 지금까지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벨적 가정 환경을 중심삼고 일족이 여기에 연결되는 거예요. 일족이 소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환시대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입적이라 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입적하고 안 하고는, 입적의 책임은 선생님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여러분의 남편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여러분의 부모에게
있는
104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것도 아니요, 자식에게
있는 것도 아니에요. 이것은 어머니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은 뭐냐? 모든 면에서 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2세들이 축복받은 가정이 있어요. 3세까지 축복받은 가정도 있을지 모른다구요. 그 자녀들이 어머니가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될 때, 명령이 아니라 자동적인 면에서 자연굴복하는 입장에서 ‘ 우리 어머니는 우리
가정의 대표다. 지금까지 바라보던 어머니와 다르다. 내 가
나라를 위한 뜻의 길에서, 혹은 세계를 향하는 뜻의 길에서 충성하 지 못했던 것을 어머니를 통해서 새로이
반성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어머니 입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들딸이
갈 수 있는 전통적인 길 을 제시할 수 있는 어머니의 책임 소행을 완성해서 완결지을 수 있는 이때다.’
하는 것을 느끼도록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자기가 가는 길 앞에 자원해서 아들딸이 협조하고, 그
다음에는 자원해서 일족이 협조해 가지고 그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러분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 가정과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거기에 민족과 화동할 수 있는, 민족이 지지할 수 있는 환경만 엮게 되면 국 가와
세계는 연결돼요.
외적 환경은 이미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하고 하나님의 수 고를 중심삼고 다 되어 있는데 제일 문제는
뭐냐? 이 환경 가운데서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주체 대상이 누구냐 이거예요. 물론 어머니 아 버지가 있지만 그것보다도 국가 기준에서는 2세가, 예수님과 같은 입 장이 돼 있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이 일을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유 대 나라의 예수시대를 탕감해서 거기에서 완성해 가지고 미국과 연결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미국을 넘어 세계로 갈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은
105
다 됐습니다.
여러분이 이것만 결정하고 넘어서게 된다면 선생님을 따라 여러분의 남편과 더불어 종족적 환경을 넘어서, 민족적 환경을 넘고 국가적 환 경을 넘어서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개방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까 모든 책임은 어머니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
어요?「예.」
그런데 가는 길이 순탄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여
러분이 원하는 것이 백이라면 백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요. 여러분 은 백 퍼센트라는 말을 압니다. 97퍼센트를 하나님이 창조했다면 3퍼 센트만 보태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뭐냐? 여러분이 가는 길 앞에 97퍼센트가 환영하는 것보다도 반대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 3퍼센 트밖에 없으니 97퍼센트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문 제가 여러분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서면 가정을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어머 니 아버지를 버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버리고 나가지만 통일교회를 옛 날같이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
저들은 저렇게 해 가지고 나 라를 살리기 위해서 나왔다. 과거지사를 보면 일당백이다.’
하는 것입 니다. 수십년 동안 걸어 나온 역사를 알기 때문에 자기들이 반대해서 승리 못 할 것, 지탱하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 여러분을 대 하는 데 있어서 반대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두고 볼 거예요.
문 총재가 가르친 내용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말씀도 아는 사람
이 많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그 환경 여건이 자동적으로
여러분 을 대해서 존경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환경 여건을 수습할 수 있는 자 연적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럴 수 있는
106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단 하나의 길이 있는데 어떤 길이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모든 면에 서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큰 나무에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사다리를 빌려 가지고 올라 가는데,
절반쯤 올라갔다면 그건 올라간 게 아니에요. 나라라는 큰 나 무를 올라가는 데는 맨 밑바닥에서
추어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보 이지 않는 밑바닥 뿌리에서부터 보이는 큰 줄기를 찾아서 올라가야 돼
요. 큰 나무에 올라가는 데 있어서 제일 가까운 길이 뭐냐?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이 연결된 그 길을 어떻게 빨리
올라가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렇다고 뛰어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빨리
올라가는 데는 순차적으로 자라갈 수 있는 공식을 따라서 가지 않으면 탈락되기 쉽다 이거예요. 욕심부려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
욕심부리지 말고 출발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출발할 때의 결심에
또 결심을 보태 가면서 나갈 수 있어야만 올라가지, 서면 어떻게 돼요?
미끄러져서 떨어져 궁둥이가 깨지고 옥살박살이 나고 문제가 벌어진다 구요.
그러니까 출발할 때의 마음 이상의 정성어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제는
얼마만큼 올라갈 수 있는 때이니, 거기에 가당할 수 있는 힘을 비축해 가지고 내가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승리의 깃발을 달고 내려 오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해야 됩니다. 나라의 이름 있는 역사적인 전통 을 세우는
어머니의 기록을 남기는 내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제시할 때 ‘ 바라던 바와 마찬가지의 딸이었느니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이 같이해 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은 맨 처음에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게 될 때, 흥분돼
가지 고 교회에 와서 살고 핍박하던 환경을 제치고 나가던 그런 경험이 다 있을 거예요. 그렇게 나가던
그 정성이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서 더 커 가지고
나라 환경의 핍박도 넘어서고 세계의 핍박도 넘어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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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길을 갔습니다. 세계를 대표한 개인이 반대하던 길을
넘어서고, 세계적인 가정, 세계적인 종족, 세계적인 민족, 세계적인 국 가,
전세계가 반대하는 것을 넘어선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 러분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되겠어요.
국가 기준만 넘어서면 부모님의 몸을 따라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줄
기에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대신 발판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순식 간에 올라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출발할 때의 정신적 자 세를 촌푼도 잊어버리지 말고 더하는 내일이 되어, 내일 내일을 보태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그 기준까지 승리자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 뒤돌아보지 말아요. 여러분은 소돔과 고모라를 하늘이 심판
할 때 아브라함의 조카 되는 롯의 아내 역사를 알지요? ‘ 가정기물,
살 고 있는 재미있는 것을 잊을 수 없다. 아이구, 고독단신
어디로 가느 냐?’ 한 거예요. 그거 걱정할 필요 없어요. 뒤돌아보다가
어떻게 됐어 요?「소금기둥이 됐습니다.」소금기둥이 됐어요. 지금은 그보다 더 무 서운 때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라는 성이 멸망하는 것은 피해 가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
하늘나라가 성립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면서 건국 의 충신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 가는 거예요. 그
가는 길 앞에 무엇이 미련 있어서 돌아보고, 무엇이 관계가 커서 돌아봐요? 그 이상 큰 관 계가 없잖아요?
나라와 세계를 위함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왕을 세우고 세계의 왕을 세우는 것입니다. 나라의 부모의 자리 세계의 부모의 자리, 나라의 장
108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손의 자리 세계의 장손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자기가 가는 노정이 얼마나 엄숙하고 심각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4년이라는 세월을 정했습니다. 어떻게 이 4년 기간을 지루하지 않게 순식간에 지내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의 책임 수행에 있 어서 열을 부탁하면 백을 하고, 백을 부탁하면
천만을 하겠다는 지성, 지성, 지성에 가중된 지성으로써 하늘의
축복 판도를 자기 일생에 넓 혀야 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동정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동정하는 마음을
지 님으로 말미암아 동정한 그 비준에 따라서 실적이 자기에게 남는다는 것을 알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일방통행으로 승리의 왕자 왕녀가
되어서 천상․지상천국의 모든 것을 그 가정이 상속받기를 부탁드리겠
어요. 그러한 결의를 하기 위해서 입적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입적이에요? 나라를 상속받기 위한 거예요. 예수님도 입적하지 못했어요. 어느 누구도 천국에 입적하지 못했어요. 우리는 참부모를 만 나 입적이라는 특권을 중심삼고, 나라를 상속받고
세계를 상속받고 하 늘땅을 상속받음과 동시에 천지부모를 해방시켜서 천지부모까지도 상 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홀로
가지만 기쁨과 영광의 미래의 약속을 놓고 간다는 것을 알고, 지치지 말고 승리의 패자들이 되어 다시
만나 는, 나라의 축하, 세계 건국의 축하를 하나님 앞에
생축 총헌납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고, 만국 만세 앞에 하늘나라의 백성, 지상의 백성들 이 영원히 축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갈지어다!「감사합니다!」(박수)
여러분은 이제 일선에 출정하는 거예요. 출정하니만큼 방금 말한
것 과 같이 다른 생각 하지 말라구요. 죽으러 간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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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죽을 수 없어요. 이제는
안 죽어요. 잡아죽일 사람이 없다구요. 그 런 것을 다 넘었어요.
이제 희망의 날이 점점점 다가오는 거예요. 아침 햇빛이 여명을
지 나서 동쪽 어느 방향으로, 어느 산골에 올라올 수 있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어디 가든지 이걸 보고 제일 산골의 높은 데로 오는 거기에 가 서 맞이하기 위한 이 놀음이 어머니들의
입적 수련회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대한민국에 세계적인 모든 문제의 정상의 자리를 맡겨도 세계의 모 든 정상의 문제가 모아 주게 돼 있어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 금) 외환 위기 때문에 한국을 염려했지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런 기
간에 우리가 갈 수 있는 길도 그렇고, 뜻길로부터 전부가 최후의 종착 점을 맞아 가지고 정비할 수 있는
한계선에 딱 왔어요.
그러니 여러분 어머니가 책임만 잘 하는 날에는 천지가, 뭐예요?
「뒤집어진다!」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아무 힘도 없지만 뒤넘이치게 돼 있어요.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이 하나되 어 상하가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수직이 되는 거라구요.
이 어머니는 중앙의 자리에 있어요. 위와 아래를 맞춰 가지고 이것
만 맞추면 만사형통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출발해 가지고 이상의 나날 을 플러스시켜 나가면 해방의 날은 멀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결심을 하고 출발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 그러겠다는
사 람은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감사해요.
「아버님, 축도를 해주십시오.」축도도
축도지만, 축도를 하면 다 해 이해져요. 폐하기 전에 주동문이
미국에서 되어진 사실을 보고해요. 일 주일 전 칠팔절에 오라고 지시했는데, 무슨 사건이 아니라 무슨 좋은 일이 있어 가지고 못 왔어요. 내가
오지 말고 기다렸다가 오라고 했는 데, 폐회식전에 나타났으니 그때 부탁한다는 말을 이 폐회식을 통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기도하면 끝나는 것이니까 기도하기 전에 그 양
110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반이 보고하고 그 양반의 기도로 선생님 기도를 대신하고 폐하기를 바 라겠어요.
주동문! 나와서 얘기하라구. 그리고
조직적 편성과 현재 미국의 야 당 여당의 실상을 잠깐 얘기해 놓고, 앞으로 어떤 결과가 되겠다는 그
것을 얘기해 주라구. (미국지도자회의(ALC) 50개 주
훈독회에 대한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의 보고)
「……이게 말씀 요약집인데, 이걸
다 어떻게 나눠 주겠습니까? 하 여튼 저희가 미국 사회가 갖고 있는 모든 문명 기반을 총활용을 했습
니다.」
국민연합에서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미 모델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이걸 번역해서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
회의) 운동을 하는 것처럼 도(道)에서부터 반(班)까지 내려가야
된다 구요. 그러니까 공식적인 활동 내용을 모든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 내용을 폼(form)을 만들어서 교육하라구요. 알겠지 요?「예.」
원래는 주 사장이 한 3~4일
먼저 와서 이걸 교육하려고 했던 거예 요.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이걸 내가 첨부시켜 말하니까 그렇게
알고, 활동을 할 때 이것을 참조하면서 본을 번역해서 나눠 줘 가지고 훈련 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계속해요.「예.」(보고 계속)
여러분이 그렇게 다 해야 돼요. 그걸 해 가지고 앉아 가지고 순식간
에 세계를 다 들여다보고 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된다구요. 이제 다 배워야 돼요. (보고 계속)
「……에이 엘 시 교육 내용을 보면, 사람은 일단 하나님이 계셔야 된다, 아담 해와부터 창조했으니까 그
부모가 있어야 될 거고, 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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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에 줄줄 가다 보면 하나님이 있어야 된다, 뭔가는 모르지만 좌우간
어디서부터인가 혈통이 잘못된 것 같다. 그러니까 그걸 바로 하는 것 으로서 성주를 마시고 결심을 새로이
하자는 겁니다. 이렇게 두루뭉수 리해 가지고 축복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백 퍼센트 합니다. 나와서 댄스를 하고 야단들입니다. 축복이
이렇게 환영받을 수 없어요.」
한국은 이 이상 된다구요. 여러분이 나가서 그렇게 설쳐 놓으면
산 중에 있던 토끼새끼까지 나와서 춤출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얼마만
큼 열심히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 계획적인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 나아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
요. 책임자들이 훈련해서 해야 된다구요. (보고 계속)
주동문이가 내 대신 기도하라구. (주동문 사장의 기도) (이어서 만 세삼창. 박수)
선생님은 오늘도 바쁘다구요. 청평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
에 거기에 가 봐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은 현재
책임 지역 에 가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서 하늘의 큰 협조가 있기를 바라면 서 작별을 고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
여기는 2세들이야?「예.」수련 들어왔나?「예.」언제?「7월 4일에 들어왔습니다.」먼저 들어와서 여기 있었어?「선문대학교 학생들입니 다.」아, 학생들.「국가 메시아
자녀들입니다.」
요전에 그거 우리 읽던 다음부터…. 어디 했나? 다 끝났나?「‘ 천상천 하 구세주 참부모님’ 여기서부터입니다.」거기서부터야? 여기에서 하던 거야?「예.」그래, 그거 계속해요.「하나님의
실존….」‘ 하나님의 실존’ 부터 해요. 영계에서 본 하나님의
실존.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 님≫ 훈독)
『……하나님은 인간의 지성으로 규명될 수 있는 분이 아니며, 인간 의 이성과 이론으로 결론 내릴 수 있는 분이 아니며, 천지
만물의 모 든 것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대우주의 주인이다. 나보다 하나님을 더 온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인이 있다면 나는 그에게 이 일을 기꺼이
2000년 8월 14일(月),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국가 메시아 자녀, 선문대생 등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113
위임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솔직한 심경이다. 나는
‘ 오! 나의 하나님!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고 외치면서 분명히 두 손을 들고 항복했다. 백 기를 들고 말았다. 1999년 11월 25일.
2. 계층별로 나타나시는 하나님. 상류층(고급 영계권), 상류층 영계 권에서는….』
물어 보고 싶은 게 뭐예요? 하나님 자체? 어떻게 생각해요? 그 전체 를 우리가 원리에서는 어떻게 봤나?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 요, 그 다음에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다. 거기에 다 들어가요.
하나님을 전기의 흐름으로 비유해도 괜찮아요. 여기 보면 전부 다
나타난 현상이 불의 빛, 오색 찬란하고 별의별 이렇게 다 나타나요. 그
래서 그것을 표현해서 우리 원리는 만유원력이다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 무엇으로 표현했느냐 하면 만유원력이에요. 만유원력은 뭐냐 하면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의 힘입니다. 천만 가지의 사실이 운동하는 모든 전부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존재성을 유 지시키는 그러한 근본 자체예요. 그래서 만유원력이라는 말로 표현된 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우주를 전부 다 보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 게 된다면 우리 사람 하나의 세포와 마찬가지예요. 세포도 눈의 세포, 코의 세포, 입의 세포, 여러
가지 사지 백체가 세포로 돼 있는데 눈의 세포 가지고 이 전체를 측정 못 합니다. 그러나 생명체라는
것은 여러 지체를 중심삼고 그 생명력의 전체 주체 내용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거예요. 손에서 보면
손이 제일이고, 코에서 보면 코가 제일이고, 눈에 서 보면
눈이 제일이고 그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의 존재성 이 무한한 가치의 주체와 관계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상헌 씨면 상헌 씨에 대해서 그러한 입장에 있지만 보고 있는 상헌 씨는 전체를 알
수 없어요. 한 부분에서 보지, 본체 자체에서 보지 않기
때문에 전체를 이해할 수 없는 거라구요. 무
114 하나님의 실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만유원력이
뭐예요, 만유원력? 만유 원력을 볼 수 있나? 우리 원리에서 그걸 표시한 것이 만유원력이에요. 만유원력을 정의하면
수수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근본의 힘이라구 요. 알겠어요?「예.」천만사의 주체 대상 관계를 전부 다 포괄해서 만 유의 원력이라고 한 거예요.
모든 전부의 주체 대상의 힘을 일으킬 수
있는 근본의 힘, 그렇게 표시할 수밖에 없다구요. 알겠나?「예.」
그래, 대번에 묻고 싶은 거예요.
만유원력과 하나님은 어떻게 되느 냐 그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만유원력. 거기에 하나의 표어 가운데 다 포함돼요. 눈에서
보면 눈을 중심삼고 전부…. 자기도 자기 중심삼고 우주를 보지요? 여기
몇 사람이야? 몇 사람이 여기 모였어요? 몇 사람 인가? 80명, 100명 안 되누만. 몇
명이에요? 백 명 넘나?
이 사람들이 있으면 전부 다 하나님이 보게 되면 개성이 다르고 전 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특유한 존재예요. 누구나 다 같지 않다는 거 예요. 그래, 주체 대상 관계만이 이 존재성을 중심삼고…. 그 주체 대 상이 하나되게 된다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온다구요. 전기
벌브(bulb; 전구)가 있으면 벌브가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 필라멘트가 있어요. 전기가 살아 있으면 저 발전소에서부터 송전소를
통해 가지고 그 다음 에 여기 배전을 통해 들어와 가지고 이 필라멘트에 플러스 마이너스 쌍이 안 되면 작동이 안 된다구요.
그 작동하게 하는 힘이 뭐냐 이거예요. 힘이 전기지, 전부 다 ‘ 나다!’ 할 수 있어요? 이건 제한된 불을 중심삼고 작동하는 힘이라구요. 그래 서 그 힘의
원칙은 무한한 발전소에 연결되는 거예요. 상헌 씨가 표현 한 것이 뭐냐 하면 ‘ 무한한 광채, 빛이 나를 덮어 주는 것 같은데 알 수 없는 두 갈래의 힘이 나를 보호해 가지고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간 다.’ 고 그랬는데 그게 뭐냐 하면 이 벌브, 40와트면 40와트 이걸 중심 삼고 나에게 발전소의 원형이 완전히 딱 덮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힘 이 자꾸 오는 거예요.
115
그렇지만 거기에서 맨 처음, 나중의 그것이 뭐냐 하면 여기 36만 볼 트면 36만 볼트가 전부 다 와 가지고 모든 작동의 동기가
되는 거예 요. 그게 움직일 수 있는 모든 방향이, 이것이
동쪽에 있다면 서쪽 면 을 중삼삼고 그와 같은 36만 볼트의 힘의 작동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 걸 측정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수습해야 돼요. 그 개 념으로써 ‘ 아 그럴 것이다.’
하는 개념이 틀림없다 그거예요. 알겠나?
「예.」
만유원력이 뭐라구요?「수수작용을 일으키는 힘입니다.」수수작용을 일으키는?「근본적인 힘입니다.」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무엇이든 지 이게 연결될 수 있다구요. 그렇다고
설명을 하자면 각각이에요. 이 세포가 4백억이 아니라 4백조가 된다구요. 이런 많은 세포,
그 세포
하나 중심삼고도 보게 되면 세포가 달라요. 상하․전후․좌우 다 달라요. 알겠어요? 상하․전후․좌우가 다르다구요.
다른 데 있다면 이것이 동쪽에서 보면 서남북, 세 면이 다른 데
있는 거예요. 서쪽에서 봐도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태만상, 기이 하고 신비롭게 나타난다구요. 그거 전부가
별다른 것이 아니에요. 하나 의 생명체이기 때문에 전체의 중심 존재는 하나님이에요. 별다른 존재 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만유원력이라는 말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 읽으라구. 영계 가 가지고 망상적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원리 말씀이 망상이 아니에요.
영계의 사실을 표현했는데…. 그게 쉬운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이성상의 주체이시다 그거예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이다. 그게
그냥 여러분은 배우니까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 정의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116 하나님의 실존
그래, 우주는 전부 다 주체와 대상이에요. 크게 보면 우주는 남자 여자 둘이 합한 사람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그렇게 표현하 는 거예요. 전체 인류들도 세포 중심삼고 남자 여자와 같이, 두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중심삼고 한몸같이 돼 있는 것이 본래의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성상 형상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주를 보게 되면 큰 남자 여자가 하나된 그런 형태라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는 주체와 대상 관계가 있지 않고는 존 재 못 합니다. 알겠어요?「예.」수수작용을 못 하면 존속할 수 없어요. 수수작용을 계속해야 돼요. 계속하는 그 힘은 어떻게 나오느냐 하면
무한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무한한 우주의 근본인 만유원력적인 하 나님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작동하는
모든 전부의 근원, 암만 투입하더 라도 뭐라고 할까, 볼
가운데 있는 공기를 빼 가지고, 수많은 가는 파 이프를 내 빼 가지고 이쪽으로 돌아 넣으면 암만 나와서
작동하지만 돌아가는 것은 마찬가지로 돌아간다구요. 그래, 없어지지
않고 무한히 계속하는 거예요. 무한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헌 씨가 보내온 말 중에 수도꼭지를 열게 된다면 점점점 물이 흘러 나왔다고 그것이 원래의
물이 없어지지 않고, 또 나 왔다고 해서 그것이 더 커지지 않는다는 말이 그 말이에요. 그래, 여기 도 고기압 저기압, 높고
낮음에 있어서 언제나 균형을 취하는 이런 입 장에 서 있기 때문에 전부 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나
요?「예.」
무엇이든지 여러분도 취미가 다 다르지? 얼굴이 다른 것과 같이
다 다르다구요. 사랑의 상대도 전부 다 얼굴이 다르니만큼 상대에 대한 느낌, 모든 방향도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을 그렇게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좋다고 플러스 플러스면 반발해요. 위에 있는 플러스 마이너스라도
반 발한다는 거예요. 위는 반드시 아래와 연결된 가운데서 그 다음에 플
117
러스 플러스 합할 수 있다구요. 그래, 모든 것이 주체 대상 관계로 우 주는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세계도 전부 다 플러스 마 이너스,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다 상대적이에요.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이에요.
우주의 근본이 뭐냐? 수놈 암놈 개념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는 것이 없다구요. 그래, 주체 대상의 관계라구요. 주체 대상 의 관계가 없으면 없어져요. 그러니까 남자가 1백 명이라고 하고 여자 한 사람이면 어떻게 되겠나요? 그 여자 하나를 놓고 1백 명이 싸우겠 어요? 싸워서 자기가 상대하겠다고 그 여자가 좋아하는 상대를 죽여 놓고 제일 싫어하는 상대면 어떻게 되겠어요? 영원히 합일을 안 한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면 원수가 100이상이 있다면 그 원수를 절대적
인 본연적 권과 통할 수 있는 상대적 여건이 성립되지 않고는 그것이 하나 안 돼요. 하나 안 되는 것이
하나됐더라도 그건 자연히 주체 대 상이 소모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 대상 관계로 되어 있는 것을, 이것을 암만 화합시키더라도, 실험실에서 상대 안 되는 것을 아무리
실험하는 교수가 강제로 어떻게 하려고 해도 안 된다구요. 자동적으로 뿌리가 화합해야 줄기가 화합하고
잎이든 가지든 뭐든 상대적 중심삼 고 생명체로서 역사성을 중심삼고 씨를 중심삼고 서로 연결되게 돼 있 지, 그것이
영원히 본성적으로 하나 안 되면 중간에 가서 끊어진다구 요. 알겠어요?
일하는 것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일할 때 왜 있는 정성을 다하라
고 그래요? 일하더라도 건성으로 일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심부름 꾼이에요. 심부름꾼은 자리 못 잡아요. 일하더라도
본심을 가지고 이것
118 하나님의 실존
이 내 절대적 상대라고, 절대적 상대를 창조하는데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려야 나와 더불어 관계를 맺습니다.
오늘 영원한 참 이상을 중심삼고 영원히 투입할 수 있는 개념이 있어야, 그것
가지고 하나돼야 영원의 주체 대상 관계가 유지되지, 그것 이 차이가 있게 될 때는 그 차이에 해당하는
것이 벌레가 먹던가 구멍 이 뚫어져서 이그러진다구요. 병나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마음에 맞지 않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양심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양심이 ‘ 야야, 하지 말라.’
그건 문제가 돼요. 그거 하지 않으면 본성적 기준에 탈선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 땅 위에서 전부 다 없어진다 그거예요. 소모돼 가지고 없어지는
그 길이다, 그걸 안다는 거예요. 젊 은 놈들이 자기 멋대로
뭐 친구들하고 돌아다닌다고 자기 성격 가지고 아무리 해도 안 된다는 거예요. 본성의 갈 길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누구나 하고 싶은…. 자기 마음을 알아요. 어려서부터 20대 성숙해 가지고 이성적 관계를 절대 필요로 할
수 있는 그때까지 내 본성이 무엇을 중심삼고 그 자리를 찾아 나왔나, 이것을 중심삼고 일생 살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본래 무엇과 더불어 하나되느냐? 절대자와, 최고의 것과 합치려고 해요. 무엇이든 모르지만 최고의 것과 하나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한다? 않는다는 사 람, 손 들어 봐. 그건 모든 것을 부정해야만 돼요. 그건 어디 가든지 외롭고 고독단신으로 흘러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본성의 근본과 하 나돼 가지고 내 일생의 끝을 맺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본성의 마음 따라서 그렇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여러분에게 전부 다 하지 말라는 것이 많아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성이 들어와 있어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하나님이 위에 있다면 인간이 여기에 떨어졌어요. 여기에
사탄 형태가 들어와 있다구요. 영적 사탄, 실체적 사탄이
여기에 들어와 있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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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들어오고 이렇게 연결돼 있다구요. 사탄하고 우주가, 영적인 사탄 의 우주, 실체적 사탄의 우주, 이것이 하나님의 상하 전후에 편입해 있 는 이걸 다 소화해야 돼요.
그러려면 상하를 소화해야 된다구요. 이리 가면 이렇게 없어진다고
하면 다른 데 들어가면 전부 다 종적으로 선다구요. 이렇게 전부 다 생긴 대로 소모시키려니 탕감역사가
수천만년 걸렸어요. 뭐 6천년? 미 친 소리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계 가게 되면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 ‘ 이러 이러한 사람이
보고 싶다.’ 하면 대번에 나타나요. 하나님 같은 사랑의 상대자 입장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구요. 하나님의 본성적 세계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시간적 차이가
있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은 초월적인 신이기 때 문에 시간 차이를 넘어서 느낄 수 있지만 우리는 자기
상대권의 시간 권 내에 제한되는 거예요. 무한이 아니에요. 무한하지
않는 나는 그 시 간권 내에 해당할 수 있는 그 바탕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 요.
그 바탕권에 들어가면 동쪽에 있어야 할 것이 서쪽 가서 전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자기 머물 수 있는 위치를 찾아가야 돼요. 그건 여 러분 양심이에요. 양심이 주인이에요. 이 양심에 상충되는 이것을 무자 비하게…. 이게 사탄 타락권이라구요. 혈통적으로 이게 들이 박혔다구 요. 이 몸뚱이가 사탄의 몸뚱이라구요. 그거 모르지? 근본세계에 가면 다 파헤치면 거기에 가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그 핏줄이라는 것이 순수하지 않아요.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가지고 이것이 수천만년 흘러 왔어요. 물이
흐르게 되면 이렇게 되던 것이 이렇게 되고 동서남북으로 흐르지 않는
120 하나님의 실존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순수하던
것이 갈래갈래 찢어지고 모양이 천태만상의 뭐라고 할까? 전부 다 암 같은 것도 세포가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멋대로 그 암의 병균에 따라 가지고 상대적 세포가 존속 하지 못하고 번식 못 하기 때문에 죽는 거예요. 몸뚱이가
마음과 하나 될 수 없기 때문에 분립되는 거예요.
공부하는 것도 시간이 넘어서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구요. 대개
여 자들 보게 된다면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고 노래하고 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좋아해요. 노래라는
것은 빛깔과 마찬가지예요. 꽃 도 그래요. 여자들은 색깔을
좋아하거든. 누구나 다 좋아하는 거예요. 색깔도 7색이 있지? 그 7색을
가르면 수많은 색깔이 있는데 좋아하는 색깔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려해 보이고, 또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이것이 노래와 예술 분야예요. 예술 분야에
노래를 좋아하고 춤 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의 몸은 남자보다 유연성이 있다구요. 그렇지 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전부 뼈가 아니에요. 남자는 뼈고 여자는 살과
같이 돼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건 상대적 여건 을 어느 누가, 여자가 부정할 수 없고 남자가 부정할 수 없어요. 여자 들은 ‘
아이구,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지? 그건 미친 간나야. 자기와 같은 절대적인 상대가 어디서, 우주 가운데 나타난다는 거예요.
나 하나 중심삼고 여기 사위기대라는 것을 중심삼고 보면, 이걸
중 심삼고 전부 다 사위기대라구요. 전부 다 사위기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을 중심삼고 보면, 중앙을 중심삼고 남자는 중심이 있 기 때문에 3면을 대할 수 있어요. 여자들은 그렇게 안 돼요. 한 방향 이에요. 딱 한 방향으로 그것밖에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게 돼 있다 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살 같은 것을 많이 하는
사람이 남자가 아니에 요. 여자예요. 남자는 정 중심, 하나님의 생명선이 돼 있기 때문에 3면
121
을 갖고 있어요.
이 중심을 잡고 보면 하나님, 아담, 그 다음에는 아들, 이렇게 3단계
예요. 이걸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남자는 3면을 대할 수
있는 입장이 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여자는 상대적이에요. 동쪽에
서 있느냐, 서쪽에 서 있느냐, 남쪽에 서 있느냐, 북쪽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 래서 3면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자들은 사랑하게 되면 그것만 생각하지, 무슨 3면을 생각 안 한다구요.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중간에 있으면서 비교를 할 줄 아는 거예요. 성격이 어떻고
지성적인 것을 비교해 가지고 전체 를 볼 때 3면에 부합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여자들이 남자를 자기와 같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런 소성 이 있기 때문에 그걸 비판해 가지고 대하는데 그걸 모르고 대하면 문 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남자를 이해해야 돼요, 남자를.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전부 다 왔 다갔다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오랜 전통을 교육 받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
지가 절대 그 나라의 주권자의 전통과 그 가정의 전통과 앞으로 미래
의 역사관에 대한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과거․현재․미래의 확실한
관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그 마음이 과거의 뿌리에서부터 역사를
거 쳐 현재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여러분 후손을 중심삼고 핏줄로 연결돼 있어요. 안 죽어요.
여러분이 죽는다고 해서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 버지로서 살다가 죽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 앞에 모든 전부를 남겨 놓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잘못하게 되면
122 하나님의 실존
자식들이 걸려 들어갑니다. 상헌 씨 말에도 그렇지요? 조상들이
잘못 한 것을 후손이 ‘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겠나?’ 그러잖아요.
하나의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생명체라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하게 되 어서 천만 가지 모양으로 이지러졌다는 거예요. 그걸 바로잡기가 쉽겠 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선생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오만 가 지 똥통들을 다 뒤집어 놓고 섞어 놓았어요. 구더기가 있어서
구더기 를 파면 또 몇 대 구더기가 파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부정하라는 거예요.
너, 두 번째?「예.」완전 부정해?「예.」응?「예.」부정이 안 되지? 말이
그렇지. 너, 통일교회 좋아해?「예.」얼마나?「이루 말할
수 없습 니다.」(웃음) 말할
수 없으면 말이 그래, 사실이 그래?「사실입니 다.」사실이 그럴 수 있는 소성이 부족해. 그렇기 때문에 너희 친구들
을 절대 믿고 다 그래. 부모를 믿어야 돼. 그렇지 않으면
자기 과거를 연결시킬 수 없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하면. 자기
멋대로 되면 방종이 라구, 방종. 방종이야. 상대가 없어지는 거야.
그래서 위로는 부모를 상대할 수 있고, 알겠어? 좌우로는 부부이상, 남편 아내로 상대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전후는 자녀예요. 3면을 갖춰 야 된다구. 그래서 사위기대권에 서야만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화합할 수 있지,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인연 맺지 못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피부가 때가 되어 떨어진다구.
요즘 2세라는 이것들도 세상에 물들어 가지고 꺼떡거린다구. 2세들 은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몇 번 해서 잘랐다가 또 가루를 만들어서 다 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 이건 통일교회도 비판하려고 하고 말이 야,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비판하려고 해. 그러면 자기는 어디야? 비판 하는데 비판
기준이 돼 있느냐 그거예요. 본성의 기준도 미치지 않는 걸 몰라 가지고 꺼떡대고 있는 녀석들이 많다구. 알겠나?「예.」
저 이상헌 씨가 뭐 흐느적흐느적 하는 사람이 아니야. 무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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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선생님한테 묻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았겠나? 그러나 자기 위신 상, 체면상 못 물어 본 거라구. 와 가지고 물으려다가가 몇십 번 하고 야 할 수 없이 눈감고 입을 떼어 물어 보더라구요. 그런 물음이 무엇 인지 모르지? 세상에, 얼마나 철부지하면 스승이라든가 환경에 누가 주체인지 모르고…. 주체를
망각하면 떨어져요. 안 그래? 저 높은 산에 올라가려면 높은
산에 전부 줄타고, 줄을 붙들고 올라가야지 자기 마 음대로 돼? 그러면
지옥 선물이지.
자리도 못 잡은 젊은 놈들이 자기 마음대로 해? 남자, 이게 뭐야? 고등학교 간나 자식들이 지금 프리 섹스니 세상의 망국지종에
바람 들 어 가지고 있다구요. 앞으로 축복가정 자식들은 저나라에 가서 내가 재검토하려고 그래요. 축복이 그렇게 노라리예요? 상헌 씨가 영계의 실상에 쓴 그 내용을
보라구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어떻 게 타는 걸 알아야 돼요. 차를 만들고 운전까지 어떻게 하는지 다 가 르쳐 줘 가지고 거기 갈 때는 가스는 자기가 보급해야 돼요. 내 생명 을 넘어 흠모하느냐? 가겠다는 목적에 대한 끌리는 마음,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당기는 마음, 끌려가는 두 사람의 당기는 마음이 있지? 당겨 지는 거예요. 끌려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올라가고 싶은 마음, 내려가고 싶은 마음,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올라가고 싶은 자리, 내려가고 싶은 그것도 누가 먼 저냐? 나를 중심삼고는 올라갈 수
없어요. 끌려갈 수 있는 마음이 있 어야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도 끌려갈 수 있는 것이 동기지, 내가 동기 가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받고도 자기를 위주 한 것은 멸망이에요.
똥개 새끼같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쓰레기통도 맨 밑창의 썩어진 쓰레기통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중심삼고 생각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거예요.
너희도 그렇지? 집에 들어가 가지고 ‘ 아버지 어머니, 내 말 들으소.’ 그렇지? 통일교회
들어와서 ‘ 아이고, 선생님도 내 말 들으면 얼마나 좋
124 하나님의 실존
겠나?’ 너희들 말 들으면 뭐가 되겠나? 뭐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이 전부 다 반대한 길을 갔어요. 미국이나
공산세계, 전세계가 반 대했지만 반대한 존재들이 아무리 해도 끝까지 못 갑니다. 여기서 시 작하던 그 각도로 각도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일직선으 로 가는데, 이 각도가 가야 할 방향이 틀어진다구. 알겠어요? 이것 따 라가게 안 돼 있다구요. 자기들이 서 있는 각도, 이렇게 가는 거예요.
출발이 여기에 있으면 틀려요.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렇게 가 가지 고 이 거리가 멀어지면 존재가 가야 할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영계 가면 그런 원리원칙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젊 은 녀석들?「예.」응?「예!」
미국은 다 망하게 돼 있어요. 미국의 조야의 대가리 큰 녀석들도
요 즘에 ‘ 선생님 살려주소.’ 그런다구요. 미국이 그렇게
된 것을 모르지요? 똥개 새끼들! 미국은 선생님을 아무리
반대하고 아무리 뭐 하더라도 이젠 붙들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자기들이 이제는 알아요. 그 래서 훈독회 중심삼고 목사들 시켜 가지고 상원의원, 하원의원
전부 다 국회의원들을 몰아칠 거라구요. 종교하고 정치가 원수였어요. 원수
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성자와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줬 는데 그거 믿었어요?
조수물이 나가게 되면 맨 처음에 제일 위에 있는 것이 나가지만 맨 나중에 나가는 것은 밑창이 나간다구요. 나갈 때는 나가지만 들어올 때는 나간 물이 먼저 들어오나, 맨 꼴래미가
들어오나? 조수가 쭉 나 가서 맨 밑창이 나중에 나갔는데 들어올 때는 어떤 것이 먼저 들어와 요? 먼저 나간 물이 이리로 들어오나요?「아닙니다.」그러면 무엇이 들어와요? 구정물이 먼저 들어와요. 밑창에 있는 것이 더럽지요? 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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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이 먼저 들어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저리로 밀려가는 거예요. 밀려갔다가 만수가 되게 되면 이게 돌아 나오는 거예요. 돌기 시작하
면 전부가 돌아요. 맨 나중에 나왔던 물이 맨 처음 되고, 맨
처음에 나 갔던 물이 맨 꼴래미 된다구. 그러면 어디까지? 그
더러운 물이 갔던 그 밑창까지, 알겠어?「예.」밑창까지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거 밀려나올 때는 먼저 들어와서
도는데는 먼저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로 도는 거예요.
운동하기 위해서는 주체 대상 관계가 없으면 안 돼요. 원심력, 구심 력, 전부 다 이게 막 도는 거예요. 어떻게 도느냐? 이렇게 하나되면 이 렇게 돌고, 돌게 돼 있다구. 도는 거야. 그래서
전부 다 더러운 것을 중심삼고 저 끝에 갔던 데 맑은 물이 가 가지고 차고 나와 가지고 품 고 돌아와 도는데는,
무엇이 돌겠어요? 더러운 것이 빨리 돌겠나, 맑은
것이 빨리 돌겠나? 맑은 것이, 중심 존재가 빨리 도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되는데 이 맑은 중심도 없어져야 돼요. 그런 논리에
있 어서 선과 악을…. 선은 악을 소화해야 되고, 악은 선을
소화해야 돼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래서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는 거지요. 놀라운 진리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걸 대치해 가지고 ‘ 넌 맨 꼴래미다, 너 맨 처음이다’ 그것이
아니 에요. 꼴래미나 처음이나 한몸인데, 새끼 때는 이렇게
꽁지가 여기 있 어요. 그거 있는 자리가 큰 대가리의 3분의
2 자리에서 출발한 거예 요. 그러면 꽁지 자기가 영원히
그 자리가 아니에요. 크는 거예요. 대 가리도 크고, 모든 미진한 자리를 전부 메워서 커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큰놈은 전체에 완성한 큰놈의 모든 짝을 지을 때에 단위적 세 포, 세포가 단위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새끼들은 어 미 아비 크는 것과 같이 그 과정을 따라가야지 나 싫다고 하면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라구. 그거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126 하나님의 실존
그렇기 때문에 선이 머리라면 악은 꽁지예요.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누구나 머리 되고 싶지만 머리만 있으면 되나? 뱀이
머리만 있 으면 돼? 꽁지도 있어야 돼요, 꽁지도. 꽁지가 따라가서 밀어주지 않으 면 가지 못해요. 이렇게 요거 이러지요? 꽁지가 가만히 있으면 가지 못해요. 밀어주고 다 그래야 가지요. 머리에서 힘쓰면 대번에 꽁지에 반응하기 때문에 빨리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볼 때, 선과 악이…. 하나님에게는
본래 선만 있지 악이 없 어요. 악이 없기 때문에 선한 것으로써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미워하라?「사랑하라!」왜? 크기 위해서라구. 위장이 만만하지만 만만한 것만 먹으면 안 돼요. 든든하려면 만만한 위장에다 단단한 옥수수를 먹어야 되고 이래야 된다구요. 닭
같은 것 은 돌을 먹지요? 돌을 먹어야 소화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선악의 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왜 원수를
사 랑하라고 했느냐? 전부 다 크면 클수록 상대적인 영양소를 흡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연륜이 생기지? 연륜이 생겨요. 연륜이 생긴다고 언제나 같은 요소가 아니에요. 환경적인 여건이 전부
다…. 커 가면서 커 가는 분야의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커야 된다구.
물론 뭐 기후의 차도 있지만, 꼭지가 열어요.
고기들도 보면, 조개 같은 것을 보면 살살 꺼풀같이 그렇게 돼
있 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거 연륜과 마찬가지예요. 무는 지역이 다르고, 또 해가 달라짐에 따라 그것이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크면 클수록 지금 좋아하던 것을 늙어죽도록 좋아하지 않아요. 어느 때는 막 단 것이 먹고 싶고 없어서 제일 먹고 싶지만 말이야, 50이
넘고 60이 되면 생각이 없어요. 몸 자체가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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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까 다른 것을 취해야 된다구.
그러니만큼 환경적 여건을 소화 못 하는 사람은 주체가 될 수 없어 요. 그래, 나라는 하나의 주체가 있더라도 영양소가 언제나 백 퍼센트 흡수될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반대도 있고 다 그렇지만 그 반대하는 것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으면
말이야, 플러스 마이너스가 이렇게 될 때는 반대하지만 이렇게 되면 붙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붙는다구요. 그렇게 돼 있 잖아요?
그러니까 전부 다 그것이 기후에 따라 달라요. 동서남북의 기후에
따라, 환경에 따라 가지고 달라지니만큼 여기에서 지방의 고향을 떠나 서 외국에 여행을 하면 토질병이라는
것이 생긴다구요. 고향을 떠나서 뭘 먹는 것이 결여돼 가지고, 그
세계는 없으니까 결여되는 분야가 많 으면 병이 생겨요. 전체에 삭감된 그 부분만큼 영양이 없기 때문에
그 것을 지탱, 소화할 수 있는 본래의 능력이 없으니 병이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여건을 어떻게든지 채우지 못하는 사람은 오래 못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가진 사람은 ‘ 무엇이든지 내가 주체에 서 가지고 소화할 수 있다.’ 하는 마음적 기반이 되면 천지 가 운데 요소가 어디서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고기들 같은 것도 5천
마일 거리의 오대양 같은 바다를 두 고…. 연어 같은 것은 그래요. 어떻게
고향을 찾아가는지 몰라요. 신비 롭지요? 신비로운 것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소성이 있는데 다른 데는 생전 없다구요. 자기 거처에서
자라나던 모든 그 길이 상대적 여 건의 몸에 주체형이 있기 때문에 벌써 그런 상대의 힘에 따라 가지고 오다 보니 그리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 본심이 작용하면 영 계 가는데 좋은 영계 간다는
것이 이론적이라는 거예요.
양심이 있어? 양심이 있어, 없어?「있습니다.」이놈의 자식, 무슨
양 심이 있어? 몽둥이 들고 후려 패게 되면 ‘ 모릅니다.’
그러지? 죽으면서
128 하나님의 실존
도 알아? 아, 죽으면서도 ‘ 있어!’ 그럴 수 있어, ‘ 모릅니다.’
그럴 것 같 아?「있습니다.」응?「있습니다.」뭐 있다는 말하고 ‘ 습니다’ 라는 말이 들리는구만. ‘ 습니다’ 는 ‘ 없습니다’ , ‘ 있습니다’ 할 텐데, 어떤 거예요? 있습니다, 없습니다?「있습니다!」있다, 그래. ‘ 습니다!’ 를 똑똑히 해야 지.
자신 없게 되면 어물쩡해 가지고 넘어가려는 것이 현대 청년들이에 요. 대가리
꼬리하고 몸뚱이 자체가 어떻게 돼 있는지 몰라 가지고 자 만심은 많아요. 자만심 가질 수 있는 것이
뭐 어디 있어요? 우주가 다 좋아하고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자만심을 자기가 가질 수 있나? 우주 가운데 있는 전체를 모아야
돼요. 동서사방을 모아 가 지고 자만해야지. 그래, 전체를 모아 가지고 들어오기 위해서는 ‘ 야 이 놈의 사방에 있는 모든 것은 나를 위해라.’ 하면 다 도망가요. 알겠어 요?
위해 주어야 찾아오는 거라구.
그들이 밤에 와서 자더라도 이불이 있고 포대기 있고 따뜻한 방이 있으면 찾아올 것 아니에요? 벌거벗고 앉아 가지고 ‘ 입혀라, 입혀라!’ 하면 되나? 다 도망가지요. 그래서 놀라운 것이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 실이에요. 눈이 말하기를 ‘ 나 눈은 왜 태어났어?’ 할 때 눈이 눈 때문
에 태어났겠느냐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자의 눈깔은 여자에게 가려고 하고 여자의 눈깔은…. 눈이 아니고
눈깔! 깔이야. ‘ 그 사람 깔이 있다.’ 고 그러지요? 색깔! 분별할
줄 안다 구요. 아무나 보지 않아요. 사춘기가 된다면 하나
눈 맞추어 보게 된다 면 그걸 뚫어지도록 보고 뚫어지도록 보다가 만져 보고 싶고 말이야, 만지고 있으면
그 다음에 지갑에 넣고 싶고 갖고 싶은 거예요. 아이고, 그
얼굴도 그렇고 코도 그렇구만, 그거 갖고 싶다, 몽땅 갖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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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덮치는 거라구.
여자나 남자나 사모하게 되면 다 갖고 싶지? 결혼 다 해서 축복받았
나? 축복받았어, 안 받았어? 축복받을 자격이 하나도 없다구요, 사실 은. 세상에 뭘 몰라 가지고 동물과 같은 그 몸뚱이를 가졌다고 꼬리를 젓고 다니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어디 가서 죽을지 몰라 요. 어디 가서 잡혀먹을지 모른다구. 뱀새끼들을
전부 독수리가 잡아먹 잖아? 그거 봤어?「예.」독사라는 것을 제일 사람이 무서워하지만 독 수리는 말이야, 독사를
보면 영락없이 잡아 채가는 거예요.
동물 세계를 보라구요. 눈, 코, 귀 다 있어 가지고 내가 제일이고 자 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 다 가지고 있다고 암만 그랬댔자 남을 잡아
먹었으면 자기도 먹혀줘야 돼요. 알겠어요?「예.」너희들도 얼마나 많 이 잡아먹었나? 그거 풀도 마찬가지예요. 풀 아버지 어머니 있나, 없 나?
조상이 있어, 없어?「있습니다.」그래. 그 족속 있어, 없어?「있습 니다.」마찬가지예요.
그 풀을 자르면 물이 나오지? 그건 뭐야? 피야, 피. 그걸 생각해야
돼요. 여자들이 가서 요리한다고 해서 뭐 파를 자르고 무를 자르면서 언제든지 잘라도 그거 생각해야 돼요. ‘ 아이고, 미안하다.’
하는 마음이 생겨야 돼요. 그런 사람들은 우주가 동경하고, 우주는
그런 마음가짐을 보호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나를 보호해 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람도 십년, 백년 악한 사람이 천년 선한
사람 이 되는 거예요. 위해주기 위해서 못 견뎌요. 위해
주기 위해서 못 견디니 자기가 자연히 굴복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예.」자기 혼자 있을 때는 말이야,
동굴에서 불량배가 되어 가지고 ‘ 천하에 아랑곳없 다, 할아버지 할머니, 뭐 어른이 무슨 관계 있어?’ 하고 제멋대로 살더 라도 대가리 커
가지고 남자니까 남자의 나쁜 질이 벌어진다구. 나쁜 질이 뭐야? ‘
아이고, 여자 좋아한다.’ 그런다구요. 여자를 함부로 좋아 할 수 있어요?
130 하나님의 실존
그런 사람들 많지요? 동네 사람들 부정하다가 여자, 색시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부정해요? 좋은 여자는 부정해야 되겠나, 긍정해야 되겠 나? ‘ 아,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이
동네 다 죽더라도 그 여자만 남으 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
여자들도 그래요. ‘ 아이구,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없으면 얼마나 좋아?’ 반대하고 그러더라도 ‘ 다 죽더라도 그 남자만 남으면 좋겠다.’ 한 다구. 여자들, 그런
마음이 있어, 없어? 없지?
없어, 있어? 왜 가만히 있나? 그렇기 때문에 동양 여자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도 못 해 보고 끙끙대다가 홀로 아픈 가슴을 품고 죽어
가는 사람이 많다 구요. ‘ 얘기라도 할 걸, 이야기라도
해볼 걸.’ 그런다구요. 솔직해야 돼 요. 아, 저쪽이 싫다는데 암만 좋다고 하면 되나?
그러면 나도 너 좋아할 수 있는 기미를 봐 가지고 그럴 수 있게 된 다면 뭐 해야지, 혼자 짝사랑하다가 그렇게 되면 말도 못 하고 죽는다 구요. 그래, 죽어야지. 알겠어요?「예.」여자들이 그런 거예요. 여자는 꽃이니까 나비를 가서 덮칠 수 없어. 그래서 향기를 발한다구. 자연 이 치가 참 묘해요. 남자가 와서 집적대야 되겠나, 가만히 있어야 되겠나? 아, 말해 봐요.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집적대주기를 바래, 안 바래? 이놈의 간나들아!
시집갈 수 있는 여자를 ‘ 간나들아!’ 그러는 거예요. 장가가는 것은 왔나, 갔나! 집에서 말할 때, ‘ 이 간나, 너
시집갔나, 안 갔나?’ 그런다 구. ‘ 왔나’ 는 전부 다 사위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왔나, 갔나. ‘ 갔나’ 가 좋아, ‘
왔나’ 가 좋아? 아들딸 하게 되면 전부 다 왔나를 찾아요. 시집을
보내는 간나들. 그걸 누가 와서 사오겠어요? 누가 와서 오나? 남자가
131
찾아오나, 여자가 찾아오나? 여자가
오잖아요? 찾아왔으면 주인을 할 수 있어요? 종 중에 나쁜
종이에요. 도적놈, 도적질하러 온다구요, 여 자가. 그렇잖아요?
그 문중을 대신해서 와 가지고는, 다른 성씨가 와 가지고 도적질하
는 거예요. 갈라 갖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이게. 재판정에 서 가지고 ‘ 절반은 내 것이다.’ 이러고 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절반 이상 내 것으로 되기 위해서는, 오자마자 시아버지
시어머니, 동네 전부 다 내 말대로 되겠어요? 천하에 그런
것을 용서하고 환영할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순응해야 돼요. 층층시하
순응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 시집갈 때 층층시하를 싫어하지? 요즘에 혼수를 중심삼고
버선 한 켤레라도 없으면 말이야, 자기 할아버지한테 받아 가지고 담배 한 갑을 쓱 해서 이거 우리
할아버지가 줬다고 해서, 선물은 못 해 주 지만 할아버지 입에 성냥을 켜주면 선물 중에 그 이상이 없다는
거지 요. ‘ 아무개 며느리’ 하며 담배 먹을 적마다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되 는 거예요. 그래, 선물 중에 그 이상의 선물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잊을 수 없는 생애의 정을 자꾸 주라는 거예요. 그 집안에 들 어가 가지고 시아버지로부터, 시어머니로부터 층층시하 4대가 사는 곳 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위하다 보면 여자가 잡아쥐나, 시아버지가
잡 아쥐나? 위함을 받은 사람으로 열 번 신세진 사람은 머리 들어야 돼, 숙여야 돼? 숙여야 돼, 머리를
들어야 돼? 젖혀야 돼?「숙여야 됩니 다.」쌍놈의 자식들아, 왜 숙여, 들지? 그러면 ‘ 이상한 선생님도 다 있 구만. 저런 선생이 어디 있어?’ 그런다구요.
알아! 다 알아! 가르쳐
줄 것 없이 다 안다구. 나쁜지 좋은지, 좋은 말인지 나쁜
말인지 다 알아요. 알면서 반대하는 것은 빨리 처단 나는 거예요. 여자들, 남편하고 갈 때, 한마디하면 지고 싶어, 안 지고 싶 어? 여자 성격이 어때? 여자 입술이 얇지? 어디 갈 때 여자 입술이 좀 두둑해야 맏며느리
돼요.
132 하나님의 실존
그래, 입술이 얇은 여자 앞에 우리 어머니처럼 아기 열 넷을 낳았다
면 어떻게 되겠나? 하루에 몇 백 마디 말을 하고 다녀. 입술이
두꺼우 면 얼마나 피곤해? 굳어진다구요. 생고무같이 나불나불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궁둥이가 크니까 앉아서 방안에서 처리하게 돼 있지 요? 남자가 앉아서 하루 종일 앉아 있어봐요. 궁둥이가 없어요. 어깨가 무거우니까 눕던가 이렇게 하든가 오래 앉아 있지 못한다구요. 여자들
은 망판석 전부 앉아 가지고 종일 그런다구요.
생리적으로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생리적인 생활권을 다 알고 환 경에 맞출 수 있게끔 어떻게 그렇게 생겨났어요?
몇 가지 묻기 전에 다 얘기하면 근본에 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었다는 결론이 나와요. 공산주의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뭐 변증법? 뭐 유물
론? 미쳤다는 거예요. 정도가 없어. 영계에 가게 되면 기가 막히지. 김 일성이 나한테 부탁하는 그런
보고의 내용 들어 봤어?「예.」여기 어 제 왔던 중국 녀석들, 소련 녀석들이 뭐 하나님이 없다고? 하나님이 없다고 해서 이겨 보라구. 세계 다 망했는데, 지금부터 뭐 사회주의 체 제…. 공산주의보다 사회주의 체제가 낫다고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국가
체제, 4천만이면 4천만의 소유예요. 사회주의는 체제에 있어서
사회, 단체와 같은 것인데 그거 안 통한다구요.
여기 어머니 이상하다. 병나서 들어간다. 몇 시간 됐나?「한 시간 됐습니다.」한
시간 됐지? 한 시간 되면 출장소 가야 돼요. 그거 알아? 여자들 그거 모르지? 아기를 많이 낳으면 그래요. 더 있다가는 기저귀 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뭐라고, ‘ 아이구, 선생님
말씀하는데 저런 실례가 어디 있나?’ 할지 모르지만 한 시간만 되면,
나하고 약속 돼 있어요. 가도 좋다 이거예요. 그거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
133
나? 좋다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 열 배 이상 되니까. 내가
기저귀 빨 래해 줘야 된다구. (웃음) 그러니 할 수 없이
내적으로 약속을 하고 가도 좋다고 허락했기 때문에 슬쩍 가게 되면 ‘ 아이고, 우리도 앉았는 데 어머님이
저래?’ 하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래서 얘기해주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솔직히 다 말해서 상대가 있으면 망하지 않아요. 여자들이 잘못해
가지고 요즘에 그렇잖아요? ‘ 아이고 과거는 묻지 말아, 얘기하지마.’ 결 혼할 때, 절대 과거는 묻지 마라 그런다구요. 그것이 절대 세상 눈에 안 보이지만 말이야, 영계에 가게 되면 몇
대조가, 그런 할아버지, 그 런 할머니들, 그런 패가 이러고 따라다니면 그 일족이 망해요. 어느 족 속을 망하게
하려고 말하지 말라고 그러냐 이거예요.
양심은 어때? 말하고 싶지만 이 몸뚱이가…. 양심 있지?「예.」양심
봤어?「못 봤습니다.」양심이 색깔이 있나, 없나?「없습니다.」색깔
없 는 양심이 어떻게 색깔을 좋아해요? 양심이 색깔같이도 보이는 거예 요. 양심이 옳고 그른 것을 전부 다 판단합니다. 재판장도 될 수 있는
거예요. 선한 것을 알고 악한 것을 안다구요. 악한 것은
상대가 없어 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은덕을 받아 가지고 키움 받았으면, 부모한 테 받았으니 그 받은 이상 돌려주지 못하게 되면 그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탕감법이라는 거예요. 그 자체보다 크게 될 때는 존속하 는
거예요.
탕감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죄 지은 것보다도 몇 배 크게 하려면
그 회개하는 시간이 은혜를 끌어들일 수 있는 동기가 된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정성들이며 기도하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너희들 잘났다 고 꺼떡 대고 대가리 젓다가 십년,
이십년 두고보라구. ‘ 기도가 무엇이 필요해?’
하다가 십년, 이십년 후에 어떻게 되나? 자기는 거지새끼들 되지만, 저들은
전부 다 왕, 황족이 돼는 거예요.
원리 원칙이 그래요. 대상적 존재는 주체를 영원히 찾아가는 거예요.
134 하나님의 실존
그래, 남편을 사랑하고 나서 아들을 사랑해야 돼. 시집가기 전부터 아 들부터 낳겠다고 말이야, 그거 틀린 거예요. 남편을 아들보다 더 사랑 할 수 있는 사랑 하고 나서 아들을 사랑하겠다고 해야지 안 그러고는 갈 길이 없어요.
시집가면 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주기를 바란다고 해서 시집가서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으면 문중 넘어서 누구 든지 아버지 대신 그런 연령, 그
이상 할아버지 대신 연령, 오빠 대신 연령을 다 자기 집안 이상 높이겠다는 마음을 가진 그런 여자들은
자 연히 복받아요. 천운이 보호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야
돼요, 위 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에게도 그래. 하나님을 위하겠다는 마음, 어디든지 하나님의 상대가 되겠다 할 때는, 360도가 멀어지면 몇
천 도예요. 멀어질수록 3만, 30만, 300만 도수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 그렇지? 그와
마찬 가지예요. 그렇게 크고 넓은 주체 대상 관계를 생각한다는 것은 위대 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천주 통일해야 되겠다, 또 하나님을 해방 해야 되겠다고
한다구요. 무슨 원리 원칙에 있어서?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던
것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내가 화해 붙여 가지고 둘 다 복 을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사상이야? 그렇게 산 사람이 있다면 천하가 다 고개를 숙이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없애지 못해요. 다이아몬드 요만한
것 이 있는데 큰 바위가 와서 ‘ 이놈을 없애 버린다.’ 깨뜨리면 깨지겠나? 부딪치면 부딪친 만큼 힘의 자리에 비례돼서 다이아몬드가 떨어져 나 가, 큰
바위가 떨어져 나가?「바위가 떨어집니다.」바위가 천리 만리, 자기가 다 깨져 나가게 된다구.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
135
기 때문에 원리 원칙, 본성에 일치될 수 있는 자기 자체가 돼
있어 가 지고 자리를 잡아요. 자리를 잡는 데는 우주의 근본에 자리잡는 거예 요.
그것이 자리잡으려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 상하, 그 다음에 수직 이에요. 상하, 상․중․하(上中下), 이게
우․중․좌(右中左) 돼야 돼
요. 좌우(左右)로 돼 있지요? 상하가 부자지관계고 남녀 관계는 거꾸 로 돼 있어요. 우좌(右左)가 돼야 할
텐데, 좌우(左右)가
돼 있어요. 그래, 여자들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형제, 자녀 전부 다 이게 상․중․하, 상․중․하, 중은 전부 다 마찬
가지예요. 3중이 되어야 돼요.
그래, 셋이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면 부자가 뭐야? 한몸이에요. 상․중․하가
한몸이라는 거예요. 중심이 같으니 한 몸 아니에요? 전부
중심이 같으니…. 이것이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
에 부자일신(父子一身), 그
다음에는 부부일신(夫婦一身)은 있지만 동 양 사상에는 형제일신(兄弟一身)이라는 것은 없어요. 우리
원리에서는 형제일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상은 평면적이라구요.
그래서 공자가 태어난 중국이 인구가 많아요. 평면적인 기준에서
그 래요. 앞으로 원형세계, 무형세계에 접하고 싶은데 신에
대한 내적인 개념이 없어요. 신을 몰라요. 암만 그랬댔자
그건 그러다 말아요.
구형이 되기 위해서는 이래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야, 구형이
돼 야 상하․좌우․중심을 갖춘다구요. 중심은 하나예요. 이것이
뭐냐 하 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사랑. 참사랑은 뭐냐
하면 동서남북, 사위
기대 중심삼고…. 이 중앙을 정점으로 사위기대예요. 여기에 상대만 벌 어지면 이건 중앙에 들어간다구요. 그래, 하나님이 중앙에 들어가요. 이런 모든 내용을 전부 다 총괄적인 면에
내가 어떻게 평할 수 있느 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평할 수 없지만 그걸 전부 다…. 선생님도 그래서 고심한
136 하나님의 실존
거예요. 어떤 영(零)으로
나타나는 파워가 있어서 나타나는 하나님이 라는 거지요. 천만 가지 상태로 나타나는 거예요. 자기가 지금 처한 심 적 상태에 따라서 천만 가지로 달라져요. 상헌
씨도 마찬가지지. 그런 것을 영계에 가서 당황할 것인데 그런 것을 선생님은 ‘ 만유원력이다.’ 라고 말한 거라구요.
이해되지요?「예.」어디든지
주체 대상을 맞출 수 있는, 어느 때든 지 초월적인 면에서 경계선이 없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무불능통이에
요. 알겠나?「예.」이제
뭐라고? 만유원력! 한번 해봐요.「만유원력!」그것을 내가 점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이 땅을 위해서 왔으면 나는 6천년의 6천 배 를 위해야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맨 밑창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하나님 이 어디 안 가요. ‘ 하나님, 어디 있소?’ 하면
자기의 배, 양심 속에서
대답해요. 그 자리에 가야 돼요. 기도하게 되면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 가서 마음보고 말해야 돼요. 못 돼 있지요? 공명되지
않지요? 폐품이 에요, 폐품. 파품이라구요.
폐품은 토기를 굽는데 안 구워진 게 폐품이고, 파품은 굽기는 구웠는데 깨졌어요. 파품이니까 때워야 되고 폐품이니까 다시 만들어야 된 다는 말이 돼요. 때워 주는 것 좋아해? 다 싫지?「예.」어떻게 할 테 야? 파품으로 영계에 가겠어요? 그거 원치 않아요. 가면 갈수록 슬퍼 져요. 슬프다는 것은 나 자신이 소모돼 가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좋 은
것은 이미 나 자신이 발전하고 큰다는 거예요.
너희들 좋고 나쁜 것 있지?「예.」마음대로
되면 나쁘고 마음대로 안 되면 좋고예요? 다 가르쳐 줬어요. 마음대로
되면 좋은 거예요. 마 음대로 안 되면?「나쁩니다.」나빠요. 여러분, 나쁜
것, 담배 먹고 술
137
먹고 이렇게 할 때, 마음이 ‘ 해라, 해라!’ 그래? ‘ 야, 이놈의
자식아, 그 만둬라, 그만둬라!’ 그만두라는데도 하니 망하는 거예요. 다 알게 돼 있어요.
저, 젊은 놈, 너는
몇 살 먹었나? 젊은 놈 그러니까 기분 좋지? 젊 은님들
할 걸? 훈련을 받아야 돼요. 제일 사악한 세상의 첨단에
서 가 지고 제일 나쁜 것을 주머니에 몰아넣을 것이 젊은 놈들이에요. 청소 년들이라구요. 세계적으로 청소년문제를 누가 해결하느냐? 청소년 윤 락을, 그렇게 피폐한 생활을 하고 향락으로 찾아가는 젊은 놈들을 누 가 지도할 거예요? 세계가 다 손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마음도 그걸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마음도 모르는 거예
요. 하나님을 몰라.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예.」하나님을
알 아? 아나, 모르나?「모릅니다.」모르는 간나 자식들이 왜 설치고 다녀? 땅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기도를 해야지. 생사지권을 걸고 목숨이 끊 어지기 전에 ‘ 하나님 나 살려주소.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고 기도해 봤 어? 편안해 가지고 뭐 어떻고, 축복가정 2세들이 똥개 새끼들이야. 자 랑하지 말라구.
어머니 아버지 십 배 이상 나아도 미치지 못하는데 우리 어머니 아 버지는 맹목적으로 고생했다 이러는 불량
패들이 많아. 내 손에서 녹 아날 거라구요. 너희들을 다시
교육하게 지금 80세에서 뒤로 돌아서면 좋겠어. 너희들을
다시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을 믿어요?「예.」안 믿지?「아닙니다.」안
믿으면 이렇게 하나 찌그러지던가, 코가 찌그 러지던가, 입이
찌그러지던가, 얼굴이 찌그러지던가 무엇이 찌그러지 지. 웃어, 찌그러져? 해 보라구요.
나도 너희들 같은 때가 있었지?「예.」나는 여덟 살도 되기 전에 할 아버지 어머니를 다 내 손안에 넣고 살았어요.
이치적으로 그랬다구요. 우리 집안이 나쁘지 않아요. 전통이
있고 다 이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할아버지한테 가 인사해야 되거든. 형제들
다 인사하고 그러는데 형제
138 하나님의 실존
순서로 번호가 다 있잖아? 세 번만 빠지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일부 러 빠지는 거예요. 한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안 가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불러요. 불러도 안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화 가 날 때 돼서 간다구요. 열 번 이상 안 갔으면 ‘ 한 번은 이럴 것이고 두 번은 이럴 것이고 열 번은 어떨 것이다.’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 이 들이 맞나 안 맞나, 내 생각이 맞나 안 맞나 할아버지를 실험해 보 자는 거예요. 참
고약하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시험하고 우주도 시험하다보니 원리세계를 전부 다 알게 됐다 그거예요. 알겠어?「예.」이래 놓고
딱 가니 너 왜 오늘 오느냐 이거예요. 맨 꼴래미로 가니 까 ‘ 그럼, 언제 제일 앞장서는 걸 할아버지가 좋아합니까?’ ‘ 그래.’ ‘ 그 러면 언제든지 그래도 좋아요?’ ‘ 좋고 말고.’ ‘ 그럽시다,
내일부터.’ 아침 다섯 시에 가야 할 텐데, 세
시에 가는 거예요. ‘ 할아버지!’ (웃음) 그 러니까 손자가 나타나는데,
아침 인사하는데 뭐 이불에 드러누워서 받 을 수 있어? 옷 정장 안 하면 안 된다구요. ‘ 그래,
그래 조금 기다려 라.’ 옷 입고 나오는 거예요. ‘ 됐어요?’ 하고 아주 겸손히 물어 보고 말 이에요.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이 없으면 더 일찍 가는 거 예요. 틀림없이 사흘 전에 ‘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할 거라구요. 선생님
계산이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어디 잘났나 보자. 틀림없이 맞아떨어진다 이거예요. ‘ 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늦는다고 책망하고, 빨리 온다고 책망하면…. 그러면 인사 안 해도 돼요?’
(웃 음) 그런 조건을 걸고 몰아 들어가는 거예요. 이러다보니 할아버지도 나를
못 당해. 아기 때부터 동네방네 전부 다 결혼하기 위해서는 사진 가지고 와요. 나보고 ‘ 야야야, 아무개야 이 사진 둘이 결혼하겠다는데 너 보기에는
어떠니?’ 묻는다구. 소문이 났다구요. 집어 던지면 그 결 혼이 나빠. 그거 놓아두고 보게 되면, 말 안 하면 좋고.
그래, 너희들 짝패 맺어 주는 것이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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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구. 자기들이 멋대로 하면 안 돼. 무엇이 있다구요. 뭐 그런 얘기는 할 것 없지.
자, 그러니까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 마음대로. 마음대로 하면 술 먹 고 담배 피우고 전부 다 나쁜 짓을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고등학 교 때 담배 피우고 별의별
짓 다했지? 동네 처녀들 혼자 있다가 둘 셋 되면 말이야, 친구가 둘이라면 셋 중에 ‘ 너, 어느 처녀 원해?’ 이러고 싸운다구. 세 남자라면 서로가 좋은 남자 놓고 싸운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를 하나 더 해야지요.
이렇고 저렇고 해 가지고 말이야, 자기가 그 상대가 될 자격이
됐는 지 마음에서 물어 보고 말이야, 이럴 텐데. 마음 물어
보면 비교해 보 고 키가 크고 모든 것이 전부 다 선명하게 대번에 드러난다구요. 자기 제일주의 중심삼고
내 마음대로 정해 가지고 사고가 나는 거예요. 말 대로 하면 망하지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마음은 뭐라고 그래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 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에게 물어 보기 전에
마음에 물어 봐야 돼 요. 스승보다 앞서 있다 그거예요. 그
다음에 그 나라의 주인보다, 하 나님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그래, 놀라운 주인을 만들어 준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마음이 있다면 부모에게
물어 보고 스승한테 배울 필요 가 없어요. 주인의 지시를 받을 수 없어요. 해방된 자리에서 나갈 것인 데 타락했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그런 훌륭한 마음이 어머니보다도, 스승보다도, 주권자의 위세보다 도, 하나님보다도 먼저 있어 가지고 나를 살펴
줄 수 있는 보호의 왕 중 왕으로 파송된 거예요. 그걸 얼마나 무시했어요? 똥개 새끼들! 천 년 만년 주인 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라구요. 몇십년도 못 살 이
140 하나님의 실존
몸뚱이를 가지고 부정하니 그 죄가, 그 파괴의 결과가 얼마나 무섭겠
나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하면 좋겠다고 그랬지? 그거 망국지종이에요. 그 패들은 멸망해야 돼요. 안 하면 멸망시켜야 돼요. 그러니 마음대로 하 려면 몸뚱이 하자는 대로 절대 해서는 안 돼요. 마음이
주체야, 몸뚱이 가 주체야?「마음이 주체입니다.」그건 알지요? 그건 틀림없이 알지?
「예.」그래, 그러면
너희들 전부 다 아버지 어머니가 세배 날에 돈을 다 같이 줬는데 자기는 써먹을 대로 다 써먹어 가지고 누님이라든가 동생이 있으면, 돈이 있으면 말이야, 밤중에 빼앗아 쓰려고 하지? 너, 안 그래 봤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지? 아, 물어 보잖아, 이 녀석 아. 거무튀튀해서 독수리 같은 상판인데. (웃음) 응?「예.」그렇지? 나 도 그랬어, 옛날에.
내가 달라고 해도 안 주니까, 밤에 보자기…. 처녀들은 자기 보자기 가 다 있다구요, 도적 보자기. 우리 누님들이 여섯이나 되니까 내가 여 자의 세계에 대해서 잘 안다구요. 보게
되면 뭐 시집갈 날이 되게 되 면 보자기가 자꾸 커가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뭐 비단 짜박지, 없는 것이 없다구요. 오색 가지로 다 있어요. 앞으로 자기 생각에 ‘ 이 제 내가 시집가게
되면 이런 것으로 좋게 옷을 한 벌 해 입겠다.’ 무엇 을 봤으면 기억해 가지고 생겨나면 그걸 다 모아
두는 거예요.
그러니까 돈도 있으면 말이야, 틀림없이 그 보자기 안에 들어가
있 거든. 보자기를 밤에 열어 가지고 돈 빼내갈 때는 마음이 좋다고 춤 안 추더라구요. ‘ 야, 이 녀석아, 이
녀석아….’ 그런 거예요. 무엇이? 마 음이. 너희들도 그렇지?「예.」틀림없이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
다.」너희들이 보게 되면 ‘ 아, 훌륭한 선생님이니까….’ 그럴 수 있지만 아무것도 아닌 너희들도 마음은 안 그래, 그래? 그래, 안 그래?「그렇
습니다.」천년 후에 후손들도 그 마음이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그렇 습니다.」그래, 그래. 그건 평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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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돈 가지고 뭐 사 먹어도 입이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이 편안치 않다구요. ‘ 이거 욕먹겠구만, 꿀밤
먹겠구만.’ 그런 놀음을 해요. 그 반대 놀음을 해야지요. ‘ 아, 누나에게 내가 이렇 게 보태야지.’ 반대로 해야 돼요, 반대. 마음이
말라고 하는 것에 반대 로 하면 모든 것이 풀리는 거예요. 대가리들 커 가지고 열 일곱 살 되 면 말이야, 전부 다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총각 패들은 동네방네 처녀 가 있으면 처녀를 못 살게 구나, 잘 살게 구나? 그런 녀석들은 쫓겨나 야 돼요. 우리는 이런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이 이상 하 는
세계는 치밀한 법을 만들 거라구요. 법에 안 걸릴 수 없어요.
내가 사탄까지도 금년에 휘어잡은 사람 아니야? 그렇지?「예.」손을 못 잡겠으니까 꼬리를 잡고, 꼬리를 잡아도 끊고 가니까 그물로 잡는 거예요. 그물로 못 잡으면
총으로 쏘는 거예요. 총으로 못 쏘면 산 채 로 잡는 거예요. 위험해도
산 채로 달아매 잡는 거예요. 그래, 그런 연 구를 다 한
거라구요. 내가 산에 가게 되면 총이 없어도 총 가지고 사 냥하는 이상 사냥할 수 있다구요. 날아다니는 것 중에 못 잡아 본 게 없어요. 하나님이 자기와 역사를
살면서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내가 한 것을 대신하고 싶어서 흉내내려고 하는 사람의 챔피언이 문 선생이 다, 이렇게
말할 거라구요. 동생 삼고 싶다 이러는 거예요.
동생보다 더 가까운 것이 뭐야? 아들딸 삼겠다 그런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하는 것 다 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하고 싶습니다.」뭘? 선생님이 안 하고 싶은 것 다 했는데. 노동판에 가서 노동도 잘하고
농사판에 가면 농사도 잘하고, 어촌에 가면 어부도 되고, 운동판에
가 면 운동도 하고, 싸움판에 가면 싸움도 할 줄 알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한 번 찍으면 구멍이 뻥 뚫어졌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
142 하나님의 실존
런 운동이 돼 있어요, 전부 다.
지금도 그래. 선생님이 유연하다구, 지금도. 선생님이 이게 절대 안 닿아. 팔도 딱 쫙! 걸음도 싹싹 걷는다구. 팔십 노인네 같나 보라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벌써 오십, 육십이 되면 이 하체가 약해진다구.
운동은 못 하는 운동이 없지. 그래, 유도 같은 것 하면 잘 던져. 복 싱도 그렇고. 선생님 몸뚱이가 굵어요. 지금도 몇 킬로그램 나갈 것 같 아? 너, 몇 킬로그램이야? 70킬로그램
넘나?「예, 70은 넘습니다.」70 몇 킬로그램이야?「81, 2나갑니다.」선생님은 몇 킬로그램 나갈 것 같 아?「100킬로그램이요.」(웃음) 배 이렇게 되면 몸무게가
93킬로그램 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91킬로그램….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 부 수록하지 못함)
지금도 그래. 이제도 아침에 7분이면
남이 세 시간 운동할 것을 한 다구. 그거 배워 두면 좋겠지?「예.」배워 주면 너희들 전부 다 체육관 만들어 돈 벌어먹겠다는 생각할 거라구. (웃음) 우리 아들딸도 안 가 르쳐 줬어. 죽을 때 이제 몇 가지는 가르쳐
줄지 모르지. 지금도 이렇 게 일어서고 앉으면 이렇게 닿아. 여기까지
다 닿아.「우와!」(박수)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훈련과 연단을 중심삼고 준비 못 하는 사람은 물러가 는 거예요. 공부도 그래요. 무엇이 필요한가 해서 이것이 필요하다면 그 한 자를
가지고 3년이라도 해결할 때까지, 도서관을 다 뒤져 가지
고 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가 하는 만큼 하고 누굴 가르쳐 줘야 지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정치적인 체제는 없어진다구요. 이상헌 씨가 앞날의 정치는
143
어떻게 되느냐? 그것을 묻고 싶어서 여러 번…. 그게 문제거든. 정책 수립을 잘해야 나라가 잘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정책 필요 없어요. 앞 으로는 관리체제라구요. 경제문제를 어떻게 열어 가느냐? 거기 달린 거라구요. 관리체제예요.
그래, 유엔이 빨리 서야 돼요.
유엔을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 는 거예요. 곽정환이 갔나?「예, 갔습니다.」유엔에
가 가지고 나흘 후 되면 강연할 거라구. 저, 주동문이 받았어?「예, 다 됐습니다.」받았
어?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 날 되거든 신문과
유 피 아이(UPI) 통신 사를 통해 가지고 세계에 발표해 버리라구요.
그것을 해야 되겠어.
「예.」내가 유엔을 받아 버릴 거라구. 네가 깨지나, 내가 깨지나 보자 이거예요. 선생님이 거기까지 올라갔다구.
유엔이 어떤 곳이야? 미국을 다 밟았어요. 제아무리 미국이 잘났더 라도 문 총재 앞에 머리숙이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또 국민이 나에 게 그렇게 돼 가고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주동문이!「예.」이
녀석들 데리고 얘기 좀 해라. 잠깐 얘기해 주라 구요.「무엇에
대해서 말씀이십니까?」그거 얘기해 줘야지, 교육하는 문제라든가…. 자기가 언론인이니까 앞장서기 싫어하잖아, 법을 잘 알 고 있으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하라니까 했지. 안 그래? 지금도 그렇지. 내가 하라는 것 못 한 것이 얼마나 많아? 내가 자기 믿고 일 하지 않아. 안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되어지는 모든 전부를…. 앞으로 말하는 것을
들어 보라구. 언제 이 교육 끝나나?「16일에 끝납니다.」16일?「예.」그러면 다 됐네. 그거
내가 있었으면 훈련을 좀 시킬 걸. 여기 강에 들 어가 가지고 7분씩
있다가 나와. 어떻게 할 테야? 죽겠나, 살겠나? 아, 물어 보잖아? 7분은 그렇고 3분! 3분 30초, 그건 문제없다고 생각하 지?
그거 실험해봤어, 자기가 몇 분까지 되는지?
자기가, 남자든지 여자든지 물에 빠져 가지고 얼마 됐으니 다 죽는
144 하나님의 실존
판인데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배의 훈련을 해 두라는 거예요. 훈
련이 필요해요. 언제나 청춘이니 춤추고 싶은 그 환경으로써 일생 바 라는 대로 되지를 않아. 곡절이 많아요. 큰일을 하려면, 높은
산 깊은 골짜기를 평지 만들 수 있는 인내성이 없어 가지고는 자기와 관계를 못 가져요. 알겠어, 이 간나, 왔나 패들? (웃음)
이런 더벅머리 총각을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남자는
도적놈이라고 그러지? 도적놈이
무슨 글자냐? ‘ 길
도(道)’ 자하고 그 다음에? ‘
도적 적’ 이 무슨 적 자야? ‘ 쌓을 적(積)’ 자. 도의 길을 쌓은 그러한 주인이다 이러면 좋겠지? 그래, 얼마나 힘들어요? 도의
길을 쌓고 있는 것이 하나님 아니에요? 하나님같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도적놈이 요즘에 통일교회 도적놈이 크면 도적님이다 그런 거예요.
여자들, 한번 해봐. 도적님!「도적님!」도적님!「도적님!」더존이 아 니라 도적님!「도적님!」그런
신랑 갖고 싶어요? 없으면 가르쳐야 돼 요. 사랑을 가졌으면
가르쳐야 돼요. 남자도 전부 다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없을
수 없어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 생님이
훌륭한가? 선생님이 무서운가, 좋은가?「좋습니다!」좋기 전에 만나면 무서워.
나는 아무 말 안 해도 무서워해요. 벨베디아가 현재 미국에 있어서
20년 이상 됐지만 20년 같이 있는 사람도 한마디 이야기해
본 적이 없어요. 한마디도 얘기를 안 해. 안 하지만 선생님
앞에 지나가기를 다 두려워한다구. 아, 산중에 왕 중 왕이, 무슨 사자가 높은 데 척 앉아서 낮잠 자더라도 그 휘하에 있는 모든 동물이라는 동물, 층층시하, 계열 적인 것들은 다 조용하지?「예.」알겠어요?
할아버지도 할아버지 노릇 하려면 그래야 된다구. 담뱃대 끼고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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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할아버지라고….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질서를 유지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래. 수십년 이 돼도 말을 못
해본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나타나면 전 부 다 조용해져.
무서워해. ‘ 내 말 들어라!’
그래서가 아니에요. 자연 환경적으로 그런다구.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자기가 그 환경에 맞게 삶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그렇게 어려워지지 않고 좋아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예.」남편이나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강제로 이래 가지고 뭐 하면 안 된다 구요. 남자들이
잘못해서 여자들이 그러는 걸 볼 때가 많다구. 여자 마 음을 맞춰 줘야지. 벌써 척 대하면 알잖아? ‘ 그 여자는 무슨 성격이 있 고, 성격이 그러니까 이렇겠구나, 이런 때는 이렇구나.’ 연구하고 그래 야 된다구. 여자 다루기가 힘든 거예요, 그게.
남성세계는 친구하고 몇 개월이면 순식간에 할 수 있는데 여자는 그 거 힘들어요. 연구해야 된다구요. 덮어놓고 남자라고 해 가지고 하면 그거 누가
좋아하나? 여자는 세밀한 데서 남자보다 나아요. 여자들도
남자한테 지고 싶은 여자 없지? 여자는 동창생, 동창생이
아니구만. 남 녀공학 할 때 남자들이 다 열 남자면 열 남자 대해 보면 말이야, 내가 마음대로 할 것 같거든. 얼굴이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는 말이야, 그 남 자 열 사람이 열 녀석이 되고 열 놈이 돼 버려. 여자가
점점점 높아져 요.
그러니까 남자 선생님까지도 ‘ 내 마음대로 전부 다 할 수 있다.’
이 렇게 생각한다구요, 여자들이. 너는 그런 생각 안 해봤어? 많이 그래 요. 얼굴이 곱상하고 뭐 이렇게 모든 것이 이래 놓으면
꼭대기 올라가 가지고, 춤출 때 꼭대기 모자 위에서 달려서 춤추는 그게 뭐야, 그게? 그걸 뭐라고 그러나?「상쇠라고
합니다.」뭣이?「상쇠요.」뭐라고?「상 쇠!」상투?「상쇠입니다.」상쇠인데, 하쇠인지 상쇠인지 잘 모르겠구 만.
146 하나님의 실존
거 여자를 잘해 주면 자기 남편하고 이혼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남편이 잘 생기고 돈이 있으면 싸악 그리로 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 는 소질이 여자들이 많아요, 적어요? 동네에서 누가 다른 옷만 입어도 ‘ 나도 입고 싶다.’ 그러지? 그래, 안
그래? 안 그러면 그거 여자가 아니 지. 여자를 이쪽에서 보면 말이야, 나는 ‘ 여자’ 라도 너희 입장에서는 ‘ 자여’ 야, 자여. 죄 범하고 싶은 거예요. 어디에?
그 나라의 왕이 있으 면 왕님한테 제일 높은 이한테 ‘ 자여!’ 하면 그 날은 보게 되면
잠자리 가 통하는 거예요. 그게 여자예요.
남자 기생이 있어요? 남자 기생이 있나, 여자 기생이 있나?「여자 기생이 있습니다.」여자 기생이 남자에 관심이 있으면 남자가 와서 키 스하기를 원해, 자기가
먼저 키스해주나? 그거 몰라? 그거 모르면 순 진하지. (웃음) 영화들 보나, 안
보나? 보지?「예.」여자는
변하기 쉬 워. 변하기 쉬운 게 여자예요. 여자는 뭐 갈대와
같다는 노래가 있잖 아? 갈대는 조금만 바람불어도 소리가 나요. 그렇지?
갈대밭 알아요? 가을 갈대밭은 조그만 소리가 나도 소리가 대단하
지. 여름에는 뭐 푸르니까 마르지 않아서 그렇지만 말이야. 변하기
쉬 운 것이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을 잃 어서는 안 돼요, 첫사랑을. 가을 낙엽이 되어 떨어져 굴러가는 것은 주 인이 안 찾아와요. 그거 섞어져 가지고 싸잡아 가지고 먼저 썩는데 물 들어 가 가지고 썩기 마련이지요. 뭐 이런 얘기…. 아이고, 오늘
훈독 회 다 잡아먹었다.
뭘 하려고 이 녀석들을 전부 다 갖다 앉혔어? 난 없는 줄 알고
우리 끼리만 하려는데 이게 아이보다 배꼽이 크다고 말이야, 그거 먹이려니 까 시간 다 잡아먹었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그런 분이에요. 그래서 선생님도 고심한 거예요. 그래, 만 유원력이다 이거예요. 그
한마디면 전부 다 부활되기 때문에…. 그래, 상헌 씨가 거기에
가서 걸렸어요, 지금. 만유원력은 모든 주체 대상의
147
하나의 작용을 일으키는 근본이다, 그렇게 딱 결론짓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고민 안 해도 괜찮아요.
내가 좋으면 어디든지 좋게 대해주는 거예요. 봄철이면 봄철의 기분
에 맞게끔, 바다에 가면 바다의 기분에 맞게끔 대해 줍니다. 그러니까
천태만상의 환경이 다른데, 내가 좋을 수 있는 기분에 맞게끔 내가 될 수 있으니 변화무쌍한 자극과 신비로운
경지에 잠겨 살 수 있는 것이 다. 그것이 하나님이 사는 본궁의 세계요, 그 본궁은 그런 사랑이 충만 한 곳이기 때문에 천태만상의 사랑의 묘미를 내가 주고받고 살 수 있 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한번 관계 맺으면 천년 만년, 억만년
계속 해도 기쁨은 새로이 새로이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세 계에서 살겠느냐, 천상세계에서 살겠느냐? 그 분 품에서 살고 싶은 것 이 알고 난
후에는 천년 역사, 천년 만년 역사가 다 이루어서 한꺼번 에 내게 갖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다구요. 갖다 주면 그것으로 끝이 에요. 천년 이루어 가지고 갖다 주면 그거
하나밖에 없고 끝이지만 하 나님은 천년 만년 언제든지 자기의 이상 하는 이상의 것으로써 보급시 킬 수 있는 분이라구요. 그 분이 나의 영원한 주체요, 그 분이 내 아버 지입니다.
내 아버지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양심과 모 든 몸과 같은 것이 싸우지 않으니 내 몸에도
싸우지 않기 때문에 싸우 지 않는 데 있어서, 좋아하는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곳이니
내 몸 자체에도 영생이 임할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을 보라구. 선생님이 모르고 얘기했나? 그러
148 하나님의 실존
니까 문제가 돼요. 양심 있는 사람은 들어 보면 달라붙어요. 너희들
중 에 통일교회 믿다 나가 보라구요. 뭐 서울대학 다니는 날라리 패들,
잘 났다고 대가리 젓던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갔어요. 요즘에 자기들이 무 슨 대학 다니든
뭐든 우습게 알던 책임자들이 떨어져 가지고 가려야 갈 수 없어요. 다른 데 갈 수 없어요. ‘ 아이고, 옛날에 놀던 그 동산이 그리워. 그 세계가 그리워.’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됐지만 그때 놀던 친 구들이, 선생님 주변의 모든 전부가 자기 몇 대 손자 같은 사람이 주 인 됐으니 그 앞에 가 가지고 선생님 대신 모시고
살아야 되는 것은 죽어도 못 하겠다 이거예요. 죽어도 못 하면 죽는 거예요.
이번에도 문을 열어놓고 역사적인 모든 실수했거들랑 전부 다 용서 해줄 테니 오라고 한 거예요. 용서해 주더라도 선생님이 책임 다 못 해요. 영육계가 일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버지가 땅의 중심 자리에 있으니 아들 되는 흥진군하고 부자가 책임 해 가지고 9월 25 일에서부터 6일간
모아서 세 번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여기에서 훈련받아야 돼요.
윤정로!「예.」여기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판국이 아니야. ‘ 내 가 무슨 뭐 자르딘 수련소 소장이다.’ 여기에서 그거 생각하면 안 돼.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랬다가는 걸 려버려, 나중에 와 가지고. 흥진군이 책임 맡았으니만큼 직접 매일매일 생활해. 저세계에서 세밀하게 움직이고 있으니만큼 거기에 따라가려고 하고, 거기에
보조 맞추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습니 까, 윤정로
선생?「알겠습니다.」자르딘의 선생 한다고 어디 가서 그 노릇
하려고 하지 말라구요. 나도 안 그래. 여기가 어디라고?
그래 놓아 야단들이니, 이게 뭐야? 거지 떼거리로 해놓고. 아, 윤정
149
로 따라가지 여기는 뭐 하러 와? 자기 말대로 하면 좋겠어?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에서 사흘만 하고 떠나라구. 그런 관점에서 상당히 영적으로 보면
좋지 않다구. 선생님을 모시게 되면 정상적인 길을 가면서 모셔야 돼요.
선생님이 어디로 가는지 생각하고, 어디 가서 함부로 자기가 모셨다고 말을 못 해요. 내가 하나님을 모시 고도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가
어디라고? 왕이든 누 구든 전부 다 와 가지고…. 똥싸개에서부터
훑어내 가지고 씻어 버려 야 돼요. 세탁을 해야 할 곳이라구요. 나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번에 이런 대회에 전부 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오색 가지 영향이, 다
지장이 있어요. 내가 어제 여기서 이 사람들 전부 다, 16개국
한국 에서 싸울 때 죽은 사람들 비로소 처음으로 사진 찍은 것은 내가 원해 서 사진 찍어준 거예요.
그거 박정희 대통령 때 내 말 들었으면 이렇게 안 돼요. 전부
다 군 대 장성 클럽을 만드는데 박정희 현정부 따라가겠다고 하나, 나 따라 오겠다고 하나? 이래서 순식간에 수백 명의 장성 클럽을 없애 버렸어 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유엔군을 묶어 가지고 유엔군을 조정하고, 여기
16개국에서 왔던 모든 장성들, 죽은 사람들 영령에 대한
그 일족 을 묶어 가지고 그걸 키워 나가야 돼요.
미국 같은 나라나 16개국 이 나라들이 다 들어와 있거든. 미국이 앞 장서고, 영국이 앞장서야 된다구요. 불란서까지 들어갔지? 이제 선진 국가 중심삼고 선진국가의 식민지
국가까지 해 가지고 16개국 중심삼 아 가지고 펼쳐 놓으면 180개국
다 들어간다 그거예요. 이래 가지고 성전이면 성전을 표제로 해 가지고 군인들이 한국의 통일을 이루어야
된다 이거예요. 한국을 이 세계가 통일시켜 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유 엔군이 전부 다 통일시켜줘야 돼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그걸
내가 붙들고 섭리사에 있어서 잃어버린 것을 천신만고 해 가지고 유엔을 뒤 집어 박아 가지고 그런 자리에 내세운 거예요.
150 하나님의 실존
이번에 내가 18일에 가서 강연한 것이 그런 내용이에요. ‘ 내 말 들 어라, 유엔 이놈의 자식들!’ 하면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거예요. 안 하면 내가 그렇게 만들 거라구요. 이 놈의 자식들, 알아보니 공산당 스파이들이 전부 다 들어 와서
해먹고 있다구요.
주동문, 유엔을 해체하려는 미국을 먼저 우리가 설득한 것이 벌써
4 년 됐나, 5년 됐나?「4년 됐습니다.」그거 다 유엔에 대한 예고라구요. 그 재료를 전부 다 이번에…. 유엔이 그거 하게 되면 재료가 필요한데, 그 재료 수습해 줘요. 싸워야 되겠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UPI)를 내세운 것도 이 싸움하기
위해서 그래요. 박정희 때 못 한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구요. 방망이 들고 나서면 선생님의 오른 편, 왼 편에 서고 앞뒤에 서
가지고 옹호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녀석이 어디 있어요? 올바로 됐다면 임자들한테 통고하고 이럴 텐데,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구요.
저, 윤기병!「예.」어머니보고
내 테이블에 있는 원고 달라고 그래.
「예.」그거 18일에
싸운 내용이야. 읽어 줄게.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예.」2세라도 에미 애비를 모르거든 1세 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전부 다…. 선생님이 필요해?「예!」
여기는 누구나 못 옵니다. 와서 김효남 장로한테 물어 보라는 거예
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그런 거예요. 대모님이 있고
충모님이 있고 대형님이 있고 흥진군이 있고, 그 다음에 영진이가 있고 희진이 가 있고 혜진이까지 축복받은
가정의 팻말을 갖고 행로를 하고 있는 그 앞에 있어서….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들이 밀어주고, 그들이 연합 해 가지고, 여기 서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들이 영계 봐
151
가지고 기준에 맞을 수 있는 훈련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에 맞게끔 된 사람이 다 없어요. 알겠나?
윤정로! 언제든지 자르딘 수련소,
40일 가정 수련 때문에, 그 장 (長)이라는 생각을 말라구. 그러면 거기에서 숨이 꺾인다구. 앞으로 영 계 가서 이렇게 교육할 생각이면 ‘ 그때 그런 책임진….’
그래야지 여기 서부터 그렇게 되나? 상충이 벌어져. 아, 이번에 문용선이 아들 이놈이 내 오촌 조카예요. 내가 당숙이 된다구요. 당숙이 되는데 이놈의 자식, 자기 아버지 저렇게 앓는다고 해 가지고
뭐 이러고 있어.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들이 쳐버리는 거예요. ‘ 네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선생님을 믿고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자기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벼르고 있다 구요. 손대먹지 말라는
거지. 전권을 줬어요. 알겠나?「알겠습니다.」
여기 수련 40일 받으라면 받아야 된다구.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 같 은 사람하고, 손자 같은 사람하고도 받으라
이거예요. 그게 위대한 거 예요. 손자의 세계를 점령하려면
배워야지요.
이거 읽어 줘?「예.」읽어
줘봐야 이 거지 같은 패들을 무엇에 쓰겠 나? 거지 패 가운데 왕이 될 수도 있지, 왕초. 그럴 수 있는 무형의 다 른 무슨 뭐…. 무형에 대한 공산당들이 소개론까지 세웠는데 말이에요. 자, 이거나 읽어 봐라. 그런 말을 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지만 기분 좋
아서 읽어보라구. 내가 감동 받게끔. 내가 쓰고 내가 다
한 것인데. 잘 들어, 이놈의 자식들.「예.」선생님은 일선에 투사로 나섰어. 여러분 때문에 늦어졌어. (윤정로 부원장이 유엔 대회 강연문 낭독) (박수)
선생님이 유엔에 가서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뭐냐 하면 남북통일이 안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엔은 뭘 했느냐 이거예요. 유엔군을 파송해서 이렇게 망쳐놓고, 누더기 판 만들어 놓고 뭘 했느
152 하나님의 실존
냐 이거예요. 응?「이
학생들이 오늘 임진각에 가게 돼 있습니다.」몇 시에?「지금
떠나야 됩니다.」그래, 글쎄. 임진각에 가는 것이야 학생 들은 날아가지. 뛰어가면 되잖아? 여기서 버스 타고 가나?「예.」괜찮
아. 알겠어, 무슨 얘기하는지?「예.」
너희들이 그거 알아야 돼. 남북통일 못 하게 한 것이 누구야? 누구 야, 그게? 미국과
유엔이야. 전쟁에 가담 안 했으면, 미리 점령당하든 가 했으면
일방적으로 다 끝났어요. 그렇잖아요? 공산세계가 만약에 남하를
했다면 소련의 보호 밑에서 소련이 망할 때 해방됐다고 본다구 요. 그거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그렇습니다.」해방됐으면
공산당은 이미 다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너희들, 선배가
돼 가지고 휴전이 뭐 야, 이놈의 자식들.
유엔 16개국이 모가지를 다 쳐버리지 않았어요? 미국이 말이에요. 그것을 성전으로 생각하는 나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 때문에 이걸 끌 고 나와 가지고 그 외적, 내적 기반을 닦기 위해 얼마나 희생한 거예 요? 이북에 현재 김정일이하고 김대중이 만난 것이 자기들의 힘으로 만난 거예요? 내가
배후에서 후원해 주지 않았으면 곤란하다는 거예 요. 리틀엔젤스 중심삼고 50년 동안 못 했던 것을 열흘 동안 해결한 거예요. 그건 뭐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알려지기는 뭐…. 내가 얘기도, 빛도, 색깔도 안 냈다구요.
그러니까 유엔이 망해서 미국 정부가 유엔을 포기하려는 것이 4년
전인가?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주동문이 그때 총, 뭐라고
할까? 교 통순경 했지? 주동문!「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래, 좋은
선 생님이, 이러 이러한 분이 있다고 해 가지고 거기에 모인 얼마, 180명
인가? 그렇게 되지?「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그래, 그때 유엔 대사하 고 미국 대사하고 저명한 세계적인 이런
사람들로 하여금 그거 방어하 기 위한 모든 변론을 해 가지고, 이런 일을 해온 분이 있다고 해 가지
고 레버런 문이 있는 곳을 향해서 일어서서 박수하고 그랬던 일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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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렸어? 그거 그랬나?「예, 그랬습니다.」그거 사실이야?
그래, 유엔을 전부 다 없애려는 것을 방지하지 않았어?「예.」그거 무엇 때문에 그런 놀음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관계로 유 엔에 와서 이런 소리 하느냐고 하면
들이 갈겨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 래, 들이 갈겨 버릴 때
전부 그런 내용을 딱 준비했다가 워싱턴 타임 스하고 유 피 아이(UPI)를 세워 가지고 타고 달려야
되겠다구요. 알 겠나?
이 싸움을 준비하기 위한 거예요. 유 피 아이, 세계 조직 6대주 대 표, 국가
대표를 만들어 가지고 유엔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였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반대파들이 나올 거라구. 나오면 세워 놓고 말 말라고 들이
까 버리려고 해요.
땅이 120만 헥타르면 제주도의
8배예요. 놀음놀이가, 무슨 지나가 는 손님
말이 아니에요. 이런 준비를 해 가지고 이렇게 땅까지 내가…. 유엔이
서지 못하니까 설자리에서 싸우라는 거예요. 16개국 중심삼고 그 영토를 유엔 보호지구로 하면 16개국이 유엔의 나라에 가입하는 거예요. 유엔을 국가 형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구요. 안 하면 내가 할 거라구요. 이미 도서국가연합과
반도국가연합을 6대주에 다 만들어 놓 은 거예요. 그래, 초국가초종교연합을 만들어놓았어요.
종교계를 내가 움직일 수 있어요. 국가도 그래요, 국가도. 이번에 16명의
전직 대통령들이 전부 다 모여요. 그래, 내가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으니까 5개국이 협력해 가지고 대사들 시켜 가지고 유엔에
있어서 항소를 내고 밀어 제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이번에 곽정환이가
두 번씩 대회 하기 위한 준비를 해 나왔다구요. 그러니까 유명한 나라의
154 하나님의 실존
대통령들을 불러서 선무공작해 가지고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를…. 지 오(GO;정부기구)가 있고 엔 지 오(NGO)가 있다구요. 엔 지 오가 3천 단체 이상이 되는 거예요. 자기들 나라가 안 믿으면 엔 지 오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유엔을 구성하겠다 이거예요. 내가 공격해 버릴 거라구요. 너희가 가진 힘들과 내가 가진 힘을
가지고 한번 싸워 보자 이거예요. 그 싸우는 것이 얼마나 강렬한지 지금까지 통일교회 반대하던 졸개 새끼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갈 수 있게끔 할 거라 구요.
너희들 뭐 출세하기 위해서 좋은 대학가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무 슨 뭐 서울대학교? 나한테 그런 얘기는 안 통한다구. 선문대학이 제일 돼야 된다구요. 안 가는 녀석들은 전부 다 앞으로
출세가 없어요. 출세 거꾸로 하면 뭐야? 세출이에요. 손해 배상을 하라는 거라구.
그리고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하고 브리지포트 대학에 가야 된다구. 이번에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세계
유명한 대학들, 머리 좋은 천재적인 사람들, 그 교수들을
데려다가 이번에 대회 한 줄 알아 요? 왜 그런 놀음 한 줄 알아? 유명한
대학이 되는 거예요. 오늘 다 가겠구만. 알겠나?「예.」
한 나라에 1천2백
명의 천재적인 이런 우수한 사람들을 빼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들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4분의 1이에요. 세계적
조직, 소련과 중국을 정치로 막을 수 없게끔 내가 공격을 해버릴 거라구. 유 엔에게 폭탄 선언을 함으로 중국은 쑥 들어가 버리는 거예요. 뭐
하나 님이 없어, 이놈의 자식들? 천하에 맨 나중에는 말이야, 절대자와 절대 자의 의의에 들어 가지고 논쟁이 있게 된 거예요.
자, 그런 것을 반대받으면서 거기까지 들어간 거예요. 제주도 8배 되는 땅이 작아, 많아?「많습니다.」거기는 열대 지방이니까 사철 농사 지을 수 있어요. 4모작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
3모작은 틀림없어요. 그래,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이에요. 그거 누가 다 갖다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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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샀나?「샀습니다.」돈 한푼 보탰어, 이놈의 자식들?
돈 한푼 있게 된다면 자기 입에 좋은 것 먹겠다고 별의별 놀음 다하고 말이야.
너희가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했어? 정신차리라구. 젊은 놈들이 그런 뜻을 알고 푼푼이라도 모아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재산이라도 설득시켜서 팔아서 보태겠다는
녀석 하나도 없다구. 머리 가 그래 가지고 후대에 무엇에 써먹겠어요?
나는 16세에서부터 국가 를 위한 선두에 섰어요. 그런
전통을, 너희들 그런 생각을 한 사람으로 서 16살 이상
된 사람, 손 들어봐. 16살 미만 된 사람 손 들라구요. 한 놈도 없구만. 이걸 무엇에 써먹겠어요? 통일교회 역사 앞에 부끄러 운 걸 알아야 돼.
출세나 하겠다고? 내가 밀어주면 출세를 할 수 있어. 나라의 지금 장관이 문제가 아니야. 여기서 내가 손을 안 댔는데, 내가 손대게 되면 뻬창코야. 일본 정부도 날아간다구요. 중국하고 이번에도 싸웠어. 주동 문!「예.」중국하고 싸웠지?「예.」졌나, 이겼나?「이겼습니다, 아버 님.」왜 자신이 없어? 이겼지! 이기게 돼 있어. 누구라고…? 그런
자신 만만한 신념, 천하에 어느 누가 당하지 못하는 신념을 가져야 하늘이 협조해줘요.「예.」
오늘, 어디 가야 된다고?「임진각
갑니다.」거기에 가서 뭘 하게? 거기에 가서 뭘 하게요? 평화 선언의 대표인가? 단단히 알고 가라구 요. 알겠어?「예.」유엔 장성이
죽은 영령 앞에, 16개국 병사 앞에 ‘ 내 가 후계자가 아니야. 너희들을
부활시키고 영계에 가서 해방시키고 너 희 나라를 나라 중에 중심 나라 만들어주겠다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내가 선봉에 선 기수니 나를 따르라.’ 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참 석을 해야 돼요. 따라가겠구만. 따라가나, 지도하나? 마음으로써
이런 것을 내가 주도 못 하면 분하다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선생님이 그랬어요. 왜정 때 이놈의 나라를 뒤집으면서도 내가 별의
별 놀음을 다했어요. 지하 운동을 하고 그랬다구. 40년
싸우는데 별의
156 하나님의 실존
별 난장판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어요. 앉아 가지고 기도한다고 될
것 같아? 알겠나? 노력,
실천! 실천 위에 실적이 없으면 망국지종이 돼요. 암만
노력하고 실천해도 망국지종이라구. 지니까, 진 자는 종이
되던가 자기 상속권을 물려줘야 돼요. 후퇴해야 돼요.
그래, 유엔과 내가 싸워야 되겠나, 안 싸워야 되겠나?「싸워야 됩니 다.」이놈의 자식들, 깨끗이 싸워서 받아넘기려고 그래.
자, 가서 잘하고 와요.「선
채로 하겠습니다. 일동 차렷!」그게 뭐 야? 일동 차렷! 해 봐.「일동
차렷!」아니야. 너희가 해 봐. 일동!「차 렷!」더 크게!「일동 차렷! 천지부모님께 경배!」자, 잘 갔다오라구요.
「예.」「감사합니다.」(박수) *
지금 수련 받는 사람말고, 새로 들어온 사람이 몇 사람이야?「한국에서 지금 310명 도착했고요, 일본에서 143명, 오후에 2백 명이 더 들어옵니다. (장두재 협회 가정국장)」절반은 이전에 하던 사람들이 남은 거로구만.「예. 지금 계속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2회는 개회 식을 할 필요 없잖아? (웃음)
「지금부터 제2차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특별수련회 개회식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찬송…. (장두재)」가만히 있어. 기다리라 구. 찬송하는
것이 급한 게 아니야.
*여기는 일본 멤버들이에요?「하이.」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모
두 다 이어폰을 가지고 왔어요?「하이.」이번에 한국에 와서
이렇게 할 동안에 한국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낙제입니다. (웃 음) 한국말을 배울 수 있도록 한국의 자매들과 묶어서 배치할 것입니
2000년 8월 14일(月),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제2차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부인 특별수련회 개회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8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다. 1년, 2년, 4년
동안 한국에 머무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알겠어요?
「하이.」모두 다 소문을 들어서 다 알고 있구만! (웃음) 일본 사람들 이 빠르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찬송은 그만두고 뭘 할까요?「바로 아버님 말씀을 해주시겠습니까? (장두재)」아버님 말씀?「예.」그래, 아버님 말씀! 내가
바빠요. 비행 기 타고 다섯 시 반에 뉴욕으로 떠나야 됩니다. 미국에
가야 된다구요. 다섯 시 반이면 떠나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요. 차기에 오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언제나 이렇게 해줄 수 있는 시대….「꽃다발
받으시래요. (어머님)」꽃다발 빨리 가져와요. (꽃다발 증정) 꽃다발을 내가 주는 지 여러분이 주는지 모르겠어요.
요전에 보던 얼굴들이 수두룩하게 모여 있구만. 매자는 언제 왔나?
「5일 늦었습니다, 비행기가
없어 가지고요.」5일 늦었어?「예.」5일 늦은 것은
비행기가 없어서 그랬다고 핑계 대니까 욕하기가 미안하구 만. 시간 잘 지키기로 기록돼 있는 사람이 닷새
늦었으면 5천년 늦은 거나 마찬가지지 뭐.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안 들어도 괜찮아요.
저기 뒤에 있는 사람들은 말씀이 잘 들려요?「잘 안 들립니다.」안 들리기는 왜 안 들리겠나? 이 쌍것들!
자, 여기로 올라가 보자, 들리는지! 잘 들려요?「예.」자, 잘 들어요. 딱 한 시간만 이야기하고 갈 텐데, 전부 다 정리해서 얘기할 거예요. 앞으로 이런 시간이 없겠구만. 3차에 가서나 해줄지 모르겠어요. 알겠 어요?
축복가정 430가정, 777가정까지는
자기 일족과 세계 만국을 연결시 켜야 됩니다. 그러려면 그 자체에서,
주체 되는 데서 그 내용을 갖추어 야 됩니다. 그래야만 주체에게 필요한 상대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그것 이 창조원칙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777가정까지 예요, 스리 세븐(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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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우리 축복가정은 누구나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그런 수를 채워 가지고 입적해야 될 때가 됐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공식과 같은데 그 런 이야기를 다 못 해줬어요. 알겠어요?
777가정까지가 세계적 기준이니 430가정, 777가정까지 여기에 안 오면 안 됩니다. 그렇잖아요? 보라구요. 종족이 민족이 되려면 몇이 합 해야 돼요? 원리로 보면 4배 잡으면 돼요. 종족이
4배가 돼야 나라 형 태를 갖출 수 있습니다. 민족이 되려면
종족의 4배가 돼야 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도 남미에 가서 역사하고 있는 나라가 네 나라입니다.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라고 네 나라예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그 네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 만드는 놀음 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통일 조국을 찾으려면 네 나라가 돼야 돼요. 한국에서
남북이 통일돼야 되고, 거기에 세계적으로 세 나라를 보태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유엔 총회에서 그 내용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개인으로서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네 나라 이상의 대 사관이 이 대회를 자기들이 책임진다고 해야 됩니다. 국가가 책임진다 고 해야 돼요. 대사관에서 그걸 해야 돼요. 국가가 책임진다는 입장에 서 유엔 회의에 가서 얘기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그래, 우리 얼굴에 구멍이 몇 개 있어요? 일곱 개입니다. 단계로 말 하면 하나, 둘, 셋이고 이것은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네 개와 마찬가지예요, 네 개. 그래서 구멍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그래서 삼(3단계), 칠(7)이에요. 그래, 지금까지
160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160가정, 180가정을 축복했지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공식이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아담가정을 복귀하는 것이지요? 아담가정을 복귀하려
면 믿음의 세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이 믿음의 세 아들딸이 부모 님과 더불어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 아담가정을 설정하는 것 입니다. 아담가정이 실패한 이후의 노아가정도 그와 같이 맞춰야 됩 니다. 두
번째까지 실패했는데, 세 번째도 실패하면 큰일나는 것입 니다.
그래, 세 번째 아브라함 때는 횡적인 세 아들을 종적으로 갈라
가지 고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믿음의 조상이 나오는 것입 니다. 그래,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고,
이삭은 뭐예요? 무슨 조상이 에요? 희생의 조상입니다.
구약시대에 믿음을 잃어버렸는데, 신약시대에 아들이 제물 됐지요?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과 같은 입장에서 제물 되는 것입니다. 이삭
이 제물 돼 가지고 죽었어요, 살았어요?「살았습니다.」어떻게 살았어 요? 부모님과 절대 하나된 것입니다. 부자지관계가 절대 하나된 것입 니다.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통하니, 핏줄은 하나님도 끊지 못하고 부모도
끊지 못하고 사탄도 못 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자지관계에서 제물 드리라고 한 것은 이걸 끊으라는
거예요. 원래는 잡아서 제물 드리라 고 한 것입니다. 끊어
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나 아브라함이 자기 자식을 제물로 드리겠다고 하니까 그것이 하나님 앞에 조건이 된 것입니다. 핏줄을 끊게 할 수 있는 법은 없습
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아들을 제물 드리라고 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진짜
제물 드리겠다고 하면 하나님도 말려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게
말려야 되 는 것을 사탄이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겠어요, 못 가져가겠어요?「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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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갑니다.」못 가져가는 거예요.
*일본 멤버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일본을 떠나서 하나 님의 나라에 와 가지고 책임을 다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말씀을 모 르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곤냐쿠(こんにゃく;곤약)가 되 어 버려요. 알겠어요?「하이.」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들리지요,
선 생님의 말씀이?「하이.」저쪽에는 안 들린다고
해서 선생님이 가운데 서서 말씀을 하는데, 안 들린다고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겠지요? 알겠어요?「하이.」잘
들으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 요? 정신차려서 들으라는 것입니다.
부자지관계, 혈통적 인연을 끊을 수 없는 조건이 성립된 것은 하나
님 자신이 죽으라고 할 때 죽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자지인연의 혈통 적 관계를 끊으라고 한 하나님이
부끄러워지는 것입니다. 끊어 놓으면 큰일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혈통의 근원이 없어지는 것입니 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몰랐지만 절대신앙․절대사랑한 것입니다. 누
구를 사랑했어요? 이삭을 사랑했어요, 하나님을 사랑했어요?「하나님 을 사랑했습니다.」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절대사랑한 하나님의 아들 자리에 아브라함이
하나되고, 아브라함의 아들도 완전히 하나된 자리 에 선 것입니다.
그 아들이 반대했어요?「안 했습니다.」하나된 자리에 서니 하나님 앞에 이들은 해방돼 가지고, 하나님이
앉는데 아브라함이 먼저 가서 앉더라도 밀어낼 수 없습니다. (마이크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러면 사탄은 자기가 아벨이라고 하겠어요? 사탄은 인사하고 떠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62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이렇게 해서 성별됐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몇째 아들이에요? 몇 대째 아들이에요? 아브라함의 뭐가 되는 거예요?「손자입니다.」2대째 예요, 3대째예요? 손자예요. 그러니까
3대째예요. 아브라함의 손자인 데 손자 가운데 몇 째예요?「쌍둥이입니다.」에서와 야곱이지요?
에서 와 야곱이에요.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에서와 야곱 가운데 하나님에게 안긴 그 아들이 누구냐? 몇 째냐? 둘째라는 것입니다. 둘째
아들이 어떤 아들 이냐? 에서를 이긴 아들입니다. 얍복강
가에서 천사에게 이긴 거예요. 21년 간 고생하고 돌아올 때 얍복강 가에 천사가 나타나서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 씨름해서 이겼어요, 졌어요?「이겼습니다.」이겼기
때문에 사탄이 무슨 이름을 줬어요? 이스라엘! ‘ 네가 승리했다!’ 이거 예요. 이것은 천지개벽의 말입니다. 하늘에는 이 이상 기쁜 말이 없고, 사탄세계에서는 이 이상 슬픈
말이 없습니다. 알겠지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야곱이 하나님에게 품기는 데는 천사를 이긴 것 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됐어요?「형님을 만났습니다.」형님을 만 났습니다. 형님이 내적인 면에서 야곱이 축복받은 모든 것을 자기가 받는다고 했지만, 사탄세계를
대표한 모든 존재보다 이긴 동생이 앞에 서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동생이 이겨 가지고야 이스라엘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를 야곱 같은 입장에서 보면, 내가 야곱 같은 입장이
된 다면 어떻게 했겠어요? 형님이 태어났어요. 여자로 태어났든
남자로 태어났든 먼저 태어난 것이 세상에 꽉 차 있습니다. 가인세계를 대표 한 것은 전세계고, 야곱 편은 몇 사람이에요? 승리한 야곱 편은 몇 사 람이에요? 이스라엘이라고 했는데, 이스라엘 천국이에요, 이스라엘 개 인이에요? 개인이에요!
혼자밖에 없습니다. 개인으로라도 아직까지 하 나님 편에 혈통적으로 못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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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뭐예요? 다말이 누구의 며느리예요?「유다의 며느리입 니다.」유다의 아버지가 누구예요?「야곱입니다.」야곱은 무슨 야곱이 야? 야곱의 아들이 많지요? 레아가 낳은 열 형제와 라헬이 낳은 형제
가 둘입니다. 야곱의 처가 몇이에요?「넷입니다.」넷이고…. 나도 잘 모르겠다! (웃음) 레아하고 라헬인데, 라헬은 아들딸을 몇이나 낳았어 요?
나도 모르겠으니 윤정로가 얘기 좀 하지. 야곱의 아들이 몇인가?
「열두 명입니다.」처가 몇인가?「넷입니다.」라헬의 아이가 몇인가?
「두 사람입니다. 언니가 낳은 아들이 열이고 동생이 낳은 것은
둘입 니다.」라헬의 아들이 둘인데 이름이 뭐던가?「요셉과
베냐민입니다.」요셉과 베냐민이에요.
그러니까 다말이 야곱의 며느리예요?「야곱의 아들(레아를 통해 낳 은 아들) 유다의 며느리가 다말입니다.」그래요. 유다의 며느리가 다말 인데, 다말을 중심삼고 뭘 했어요?「다말을 중심삼고는 혈통복귀를 했 습니다.」그래, 그것은 누구 아들이라구요?「유다의
아들입니다.」유다 의 아들이에요. 야곱 대에서는 외적인 복귀를
했지만, 혈통복귀는 유다 대를 통해서 한 것입니다.
보라구요. 복귀가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을 찾고, 그 다 음에 뭐라구요? 제물의 조상, 그 다음에는 뭐예요?
구원의 조상! 하나 님의 세계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외적인 면에서 형님을 굴복시켜야 됩 니다.
형님을 굴복시킨다는 것은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인수받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혈통적으로는 인수받게 안 돼 있습니다. 혈통적인 것은 야곱의 손자, 3대 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64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하나님이 3대를 잃어버렸으니 3대가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약 시대, 신약시대 제물 된 것과
마찬가지로 성약시대에 혈통을 세워 가 지고 하나의 이스라엘권 역사를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3대권 이 아니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해와라면 말이에요, 많은 사람이 왔지만 하나님은 이 땅 위에 해와 한 사람, 아담
한 사람, 천사장 한 사람, 이 세 사람을 찾기 위해서, 세 사람을 놓고 싸웠어요. 하나님 까지 하면 넷이에요. 그와 같이 전체를 대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60억 인류가 하나님이 보기에는 몇 사람이냐? 30억 인류는 해와고 남자 30억은 천사장입니다.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그래, 천사장
남자에게 맡겨진 이러한 세계는 없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 여자들을 거느려 가지고 사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부교회인데 여자를 위한 교회입니다. 신부교회에
신랑으로 오는 분 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왔을 때, 2차대전 이후 인류가 40억이라면 여자가 20억이 고 남자가 20억이고 선생님은 혼자인데, 40억 인류의 주인이 누구냐? 누가 주인이에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인지는
모르지만 참부모라는 사람이 주인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 알겠어요?「예.」아버님 은 뭐냐 하면, 내가 어제도 얘기했는데, ‘
아, 부정해야 될 님이다.’ 이 거예요. 그래서 아부님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뭐예요?「참부모님입니다.」그래, 그 말대로 참부모예요. 참부모는 뭐예요? 참된 부모인데, 그것도 참되게 부정한 님이 되고 아 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해해요? (웃음)
아버님을 중심삼고 20억 20억의 남자 여자를 갈라놓고 20억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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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천사장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원수를 사 랑하라는 말이 없으면 살려
줄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전부 다 ‘ 원 수를 갚아라!’ 하면 씨알머리도 없이 도륙해 버리고, 그 아들딸도, 20 억의 여자들도 그 가운데서 하나만 남겨놓고 다 도륙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해와도 하나님의 원수 아니에요? 아담의 원수잖아요? 그래요, 안 그 래요? 원수를
사랑하지 말라고 한다면 해와부터 모가지가 덜커덕 떨어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의 소원이
뭐냐? ‘ 하나님! 내 모가지를 자르기 전에 세상을 다 모가지
자르고 나를 잘라 주소.’ 그래 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 아이고, 선생님이 여자를 동원시키겠다고
하네. 그놈의 선생님이 머리가 돌았어. 똑똑한 선생님인데
왜 그렇게 여자들만 못살게 구는 거야?’ 그러지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것 아니 에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맞아요? 이 말이 맞는다면 ‘ 선생님! 내 모가지 부터 잘라서 꿰어차고 다니소!’ 이러겠어요? 끌고 다니면 좋겠어요, 머 리에 이고 다니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용서받으려면 목 을 잘라서 끌고 다녀도 좋고, 꿰어차고 다녀도 좋고…. 머리에 이고 다 녀도 좋다는 얘기는 못
하고, ‘ 꿰어차고 다녀도 좋고, 깔고 뭉개 가지 고 타고
다니소.’ 이래야 되는 거예요. 머리에 이고 다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여자라는 동물을 머리에 올려놓고 위하
여 살라는 법도를 세울 성싶어요, 안 세울 성싶어요?「안
세우실 것 같습니다.」푸우-, 날 때부터 퉤퉤퉤 해야 될
쌍년이에요, 뭐예요? 쌍 년 반대가 뭐예요?「양반입니다.」성냥 절반이 양반이지요, 양반.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여자들, 20억 인류는 누구 편이냐 하면 죽든 살든 선생님
166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편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 편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기 남편 찾아가겠다고, 자기
새끼 찾아가겠다고, 친척 찾아가겠다고 하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원리적 관에서 볼 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가
하 나 물어 볼게.
그래,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 자기가 이러고저러고 할 무엇이 있어
요?「없습니다.」절간에 간 여자가 중이 벗으라면 벗어야지요. 절간에 간 여자를 말하잖아요? 정성들이러 가서 복 받겠다면 거기에서
제시하 는 것을 전부 다 해야 복 받지, 하라는 것을 안 해 가지고 복 받겠다 고 하면 그건 미친년이지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기 있는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 만나러 절간에 온 여자 들이에요?
복 받겠다고 온 여자들이에요, 복 주겠다고 온 여자들이에 요?「복 받겠다고 왔습니다.」(웃음) 아담 해와가 죄 지은 것, 타락한 죄는 어떻게 하고? 복 받겠다고 온 거예요? 하나님과 오시는 주님을 죽여 버리고 1차 아담, 2차 아담 죽여 버린 것이 여자인데, 복 받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있어, 없어, 쌍것들아?「없습니다.」쌍것이라 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처음 왔으면 기분 이 나쁠 거예요.
눈을 빼서 지짐을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오른 눈을 빼
가 지고 ‘ 계란보다 맛있다.’ 해 가지고 빠닥빠닥 까면서 먹을 때 서서 바 라보는 나는 어떻게 돼요? 나를 대해 뭐라고 하겠어요? ‘ 저놈의 죽일 영감, 어떻게 팔십까지 살았나?’ (웃음) 별의별 욕을 다 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욕 잘 하는 여자들이여!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습니다. 혓바닥을 뽑아 버리고 말지요. 선생님하고 말하게 되면 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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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못 찾게 돼 있습니다. 밑천 찾게 돼 있어요?「없습니다.」
옛날에 청상과부를 업어 가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보쌈입니다.」무슨 쌈?「보쌈입니다.」보쌈이
뭐예요?「자루에다 넣어 가지고….」봤 어요?「안 봤습니다.」자루에 넣어 갈 때 청상과부가 ‘ 데리고 가는 홀
아비가 양반이냐, 쌍놈이냐? 쌍놈이면 어때? 우리 남편보다 한 가지만 잘생겼으면 문제없다.’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울면서 가겠어요?「울면 서 갑니다.」울면서
가요? 아, 똑똑히 이야기해 보라구요. 이것이 무슨 흥정이 아니에요. 결정적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울면서 가겠어요, 소망을 가지고 가겠어요?「소망을 가지고 갑니 다.」여자들이 달거리 할 때는 젖이 단단해지지요? 그런 거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맞습니다.」「딱딱합니다.」(웃음) 선생님도 들어
서 알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것은 뭐예요? 달거리가 오는 것은 아기가 찾아올 날이 오니까 준비하라는 예고예요.
그렇게 되면 남편이 그리워져요. 산란기가 되면 그리워져요, 안 그 리워져요? 그리워지기 전에 허리가 근질근질하고 가려워진다는
거예 요. 나는 모르겠어요. 가려워져요? (웃음) 웃지 말고 대답하라구요.
그 래야 얘기를 하지요.「예, 그렇습니다.」그래요? 어디가 간지러워요? 여기도
간지럽고, 거기도 간지럽지요? 그게 뭐예요? 그러니까 긁어 줄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생긴 것이 그렇게 생겼 어요.
그러면 여자는 전부 다 선생님 편이라고 세상에 선포하면 어떻게 되 겠어요?
동네방네에 찾아가서 ‘ 너희 동네의 할머니로부터 살아 있는 모든 여자는 모두 내 것이다. 남자는
죽여 버리겠다!’ 하면 어떻게 되 겠어요? 선생님이 살아남았겠어요, 죽었겠어요? 그 동네의 남자가 먼
168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저 죽겠어요, 내가 먼저 죽겠어요? 말해 봐요.
남자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돌로 치겠어요? 그런 말을 했다가는 선 생님을 돌로 칠 거예요. 그러면 위해서 살라는
선생님이 돌로 칠 수 있어요? 맞아 죽어야지요. 그러니까
맞아 죽었겠어요, 환영받고 살았겠 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어서 얘기하라구요. 맞아 죽을 수 있는 환경에 몰려 가지고 사는 거에요. 개인적인 여자들을 세계에 합해 가지고 가 정의 어머니 일패로 만들고, 종족
어머니 일패, 국가 어머니 일패, 세 계 어머니 일패로 만들어
주는데, 그 여자들의 남편들은 선생님을 죽 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야 뭐 원수를 갚아야지요? 피에는 피, 이에는 이, 그 다음에 는 뭐라구요? 눈에는 눈으로 갚는다 이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아담을 죽였기
때문에 내가 놓아주었다가는 죽음을 당하는 자리에 선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끗이 정리해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었지요?
「예.」정말이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머니한테 이럴
수 있어요? (웃음) 그건 딸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딸로. 어머니는 한 분인데 딸이 이렇게 많아요. 딸이라고 할 때는 어머니도 어쩔 수 없어요. 돈 안 주 면 ‘ 아빠, 나 죽겠어!’ 하고, ‘
나, 업어 줘.’ 해서 등에 업히고 그런다고 죽이겠어요? 남편이 없어 가지고 ‘ 아빠, 내가 젖이 왜 이렇게 근질근질 하고
굳은지 모르겠어요.’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남편, 남자가 없다 는 것은 아버지가 통곡할 사실이에요. ‘ 저걸 왜 낳았노?’ 이렇게 생각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여자를 선생님이 맡아 가지고, 미인이 있다고 골라야 몇
사 람이나 가지겠어요? 좋아해야 몇 사람이나 좋아하겠어요? 가정에
여자 가 둘만 되어도 ‘ 아이고, 나 죽는다.’ 하고 왱가당댕가당
가정파탄이 벌 어지는데, 세 사람이 되고, 네 사람이 되면
어떻게 돼요? 동서남북을 갖추었기 때문에 끌고 가면 남자가 설자리가 없어요. 죽는다는 것입니
169
다.
그거 순차적으로 살아도 하루는 동쪽, 오늘은 서쪽…. 이렇게 매일 밤 가게 되면 하루라도 쉴 새가 있어요? 남자가 죽겠어요, 살겠어요? 여러분 남편은 그렇게 힘이 좋아요? 매일같이 사랑한다고 그래요? 석 달도 못 가서 뻗어 버릴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그런
것을 아는 모양이구만, 나는 잘 모르는데. (웃음) 나보다 낫구만!
그래, 그러고 나면 기분이 좋아요, 고달파요? 아무리 여자가 뚱뚱하고 원기가 있다는 사람이라도, ‘ 아이고!’ 이러던 사람도 그러고 나서는 남편이 회사에 가면 낮잠을
한잠 자요, 안 자요? 아,
여러분이 어떻게 사나 물어 보는 거예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이놈의 딸 간나들, 잘사 는지 못사는지 알기 위해서 물어 보는데
답변해야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잘사는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서 물어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불쌍한 남편들, 새벽에 나가서 달이 떠야 들어오고 그랬어
요. 옛날에는 승공강의니 무엇이니 해서 십리 길, 백리 길을
걸어다니 면서 하고 다녔는데, 여자들은 한잠 자고 저녁이 되면 세수를 하고 기 다리는 거예요. 밥이라도 해놓고 기다리면 또 몰라요. 돌아오면 말을 좀 듣고 사랑을
받고 밥을 갖다 주면 모르는데 말이에요, 오자마자 ‘ 당 신, 빨리
왔으니까 몸 깨끗이 씻고 와요.’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예 요? 저녁에 가만 안 두겠다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일주일만
그래 보라 구요. 집에 들어가기가 호랑이 집 들어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 다. (웃음) 아, 웃을 일이
아니에요.
남편들이 신랑 노릇 못 하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줄 알아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남편들은 차마 체면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만 나는
170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아버지 이상으로 훈시하는 거예요. 이런 체면이 어디 있어요? 체면 불 구하고라도 얘기해 줘야 그 집안이 잘 될 테니, 체면은
생각 안 하고 얘기하는 것이지요. 교주가 그렇게 말하는 교회에 가 봤어요? 세계에 서 찾아보라구요, 그런 교주가 있나? 점잖게, 자기는 그렇지 않은 것처 럼 이야기하지요. 너무 솔직하니까 하나님도 감탄했습니다. (웃음) 알 겠어요?
여러분도 선생님한테 사랑 받기 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너무 솔직 합니다. 뭘
물어 보면 대번에 대답하는 거예요. ‘ 내가 첫째입니다. 내
가 일등 하겠습니다.’ 그런 식이에요. 뭘 잘못한 사람 손
들라고 하면 제일 먼저 뛰쳐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그것을 전체 앞에 ‘ 야, 아무개 이렇게 했다.’ 하고 선포하겠어요, 숨겨 주겠어요? 말 안 하고 있다가 대중에게 드러나 가지고 욕을
먹여야 된다면 발표하지만, 자진 해서 그렇게 하면 누구라도 숨겨 주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 요?「그렇습니다.」
이렇게 처음 만나는 여자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데 어때요? 얼굴들
을 보니까 다 처음 만나는 사람 같아요. (웃음) 정말이에요.「아닙니 다. 처음 아니에요.」처음인데? (웃음) 결혼해 준 것이 벌써 몇십년 됐 어요. 벌써 30년, 40년이
됐는데 그걸 어떻게 기억하겠어요? 그저 코 가 닳도록, 머리털이
빠지도록 다닌 사람은 할 수 없이 기억하지요. 그 건 할 수 없이 기억된 거예요. 자기 얼굴을 기억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간나들입니다.
나는 얼굴들을 다 모르겠어요. 길가에서 인사하더라도 5분의 1도 모 르고 그냥 지나갈 것입니다. 여기 왔으니 안다고 생각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얼굴들을 몰라요. 선생님의
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와서 앉아 있으니 보는 것이지요. 그걸 가만둬야 되겠어요, 후 려 패 줘야 되겠어요? 상식적으로 말이에요.
후려 패도 가만히 있습니다. 남 같으면 그저 뉘시깔이 뒤집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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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번에 얼굴이 새빨개져 가지고 입술을 파르르 떨 수 있는 입장이 되 고도 태연한 거예요. 그러면
‘ 저 간나는 그래도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알고 선생님이 필요한 것을 아는구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감정하기 위해서 처음 만났는데도 두들겨 패고 욕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
처음 왔다가 돌아가서 일기를 쓰게 되면 ‘ 세 상 에 극악한 교주, 문 아무개! 통일교회 참부모라고 하는 말도 새빨간 거짓말!’ 이라고 쓰게 돼
있습 니다. 안 그래요?
그런 것을 내가 모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알고 이야기
하는 거예요. 다 알지만 체면 불구하고 이런 것을 파헤쳐 가지고 얘기 하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걸린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라는 작자가 그 런 이야기를 왜 안 했느냐고 한다 이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다 했기 때문에 저세계에 가서 이러고저러고 말 못 한다는 거예요. 기분 좋지 요?「예.」쌍년이라는
것은 한 쌍이 돼서 달라붙어서 살라는 것인데, 그게 나빠요? 쌍년은
쌍이에요, 쌍. 그런 의미에서 쌍년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 해와가 선생님 앞에서 ‘ 나, 해주소. 뭘 부탁합니다,’ 하게 돼 있어요,
부끄러워서 배를 땅에 붙이고 ‘ 하고 싶은 대로 하소.’ 하게 돼 있어요?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해도 내가 남자로서 여자를 그리워하 는 사람이 아니에요. 별의별 미인들의 유혹을 받았어도 다 잘라 버리 고 날려 버린 사람입니다. 기도해
봐요, 선생님이 그런가, 안 그런가. 여기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어요. 나를 놓고 죽겠다고 살겠다고 하던
여자들 말이에요.
처음 들어와 가지고는 선생님 놓고 못 살겠다고 다 그랬지요? 그런
사람은 하늘의 축복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72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내가 여자들을 주의해야 됩니다. 아무리 물리쳐도 소용이 없어요. 이건 집에 가서 남편이 때리면서 ‘ 왜 문 선생한테 미쳐 다니느냐?’
하 면 ‘ 미친 것이 뭐가 나쁘냐? 당신을 보면 미치지 않는 내가 미치는데 뭐가 나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랑이 좋겠지요? 아가리를 째 놓 지 않고 남겨 놓은 걸 보면 여러분보다는 신랑들이 천국 가야 됩니다. 그래도 사지 백체 하나라도 꺾어 놓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뚱뚱이도 그렇구만. (웃음)
이렇게 생긴 사람은 비위가 좋아요. 예쁘장한 남자 같으면 아침에 싸우고 두 번씩 싸우고도
저녁에 들어가 서 벗고 ‘ 나 이렇습니다. 젖 먹여 주소.’
하면 젖을 물려 줄 수 있는 사 람이에요. (웃음) 그런
배짱이 있어요. 화해해야 되는데 이튿날까지 그 러면 못 살거든. 그런
성격이에요. 도리어 그런 성격이 앵 하고 토라져 가지고 온갖 인상을 써 가지고 천년 가도 안 펴겠다는
사람보다는 나 아요.
여자들한테 한바탕 욕을 하다 보니 우리 어머니 생각이 나네. (웃
음) 그래, 욕을 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그러
면 우리 어머니 욕을 해야 된다구요. 듣고 싶어요?「예.」그러면 즉각 적으로 여러분한테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니까 어머니가 못 했다면 어머니 욕부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할까요, 말 까요?「하시옵소서.」너, 대가리 까져도 괜찮지?「예.」(웃음)
우리 어머니 욕이라면, 선생님 같은 아들을 낳아 가지고 팔십이
될 때까지, 지금 영계에 가서도 통곡해요. 조금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 우 리 아들이 이런 왕초가 될 줄 몰랐는데, 천상에
와 보니 이런 왕초라 는 것을 몰랐는데…. 이만한 얘기라도 내가 대모님한테 배웠다면 그렇 게 하지 않았을
텐데.’ 그래요. 사실 그렇습니다. 지독한 어머니인데, 그
어머니가 잘못된 것을 전부 다 이야기하면 여러분이 그 백배, 천배 욕을 먹더라도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할까요, 말까요?「하지
마세 요.」
173
우리 어머니 사진이 없어서 여러분한테 찾아오라고 하면 찾아오겠어 요? 우리
동네에 가서 ‘ 아무개 동네의 얼굴이 이렇게 이렇게 잘생긴 아무개의 어머니가 이런데, 그 어머니 아느냐?’ 물어 봐 가지고 사진을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사진이 없는데
사진 찾아오라면 어떻게 하겠 어요? 그거 큰일이지요. 모르면
모르는 대로 지내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초등학교 나왔으면 초등학교 나온 대로 사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대학을 나왔으면 대학교 나온 대로 살면 좋을 텐데, 대학교 나온
대로 살지 않고 초등학교 나온 사람보다 못살게 됐다면 그 여자 가 간나예요, 쌍년이에요? 국가 재산을 약취하고, 부모 재산을 약취하 는 악당이에요. 그런 여자들은 시집 장가갈 때도 도둑놈 심보예요. ‘ 대 학을 왜
갔어?’ 하고 물으면 ‘ 시집 잘 가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런 여자는 오지 말라는 거예요.
해와가 하나님의 원수요, 아담의 원수지요? 1대 아담을 잡아먹고, 2대 아담을 잡아먹고, 3대 아담이 와 가지고 간신히 하늘땅을 중심삼 고 탕감해 가지고 땅에서 기반 닦으려고 아들딸을 낳은 것도 다
도말 해 버렸습니다. 선생님을 쫓아냈다구요. 기독교가 그랬지요? 그런 대 표자가 여기에 와서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무슨 소원이
있을 수 있 어요? 그저
‘ 천번 만번 죽어도 마땅합니다.’ 그래도 부족한데 말이에 요.
하나님이 누구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는 거예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보면 하나님이 불쌍하다고
그랬지 요? 왜 불쌍한 거예요? 아들이 없나, 딸이 없나. 아들이라고 하고 딸이 라고 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왜
불쌍해요? 그 수많은 아들딸의 결혼
174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식을 한 번도 못 해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결혼식 해줬어요? 낙원 에서 예수님이 부인하고 산다는 말 들어 봤어요? 혼자 산다고
그랬지 요.
여러분은 어때요?「축복받았습니다.」축복받으면
같이 사는 거예요? 축복받고도 사탄에게 끌려갈 수 있는 조건에 걸리면 안 되는 것입니 다.
아무리 내가 좋은 옷을 입었더라도 그것이 사탄의 물건이라고 안 보 이는 곳에 새까만 점이 표시돼 있는 것을
모르고 싸게 사 가지고…. 통일교인들은 도둑질은 안 하겠지요. 싸게
사다가 입었다고 할 때 사 탄이 ‘ 이건 내 옷이다. 벗어라!’
하면 어떻게 해요? 아니라고 하면 사 탄이 딱 집어 가지고 ‘ 이것이 내 표시인데….’ 하면 벗어 줘야 되겠어 요, 안 벗어 줘야 되겠어요? 이렇게 큰 옷에 점 하나 박혀 내 것이라 고 하면 벗어 줘야 돼요, 안
벗어 줘요?「벗어 줘야 됩니다.」그러면 여러분의 윗옷이면
윗옷같이 완전해요? 얼마나 못된 투성이에요? 못된 투성이가
더덕더덕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 듣기 싫어요? 내가 한번 물어 볼게요. 홍수가 나서 동네 방네 들판이 구정물 판이 돼 가지고 물이 사방으로 흘러 들어와 섞 어져 가지고, 소도 죽고 돼지, 말도 죽어 떠내려 오고, 사람까지도 살려 달라고 떠내려 오는 그 강에서 물을 떠서 먹을 수 있어요? 어
때요? 여러분은 그 강에 흘러 들어간 물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물에 세균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깨끗하겠어요? 무엇이 안 섞여 있겠어요? 팔도강산의 더러운 것은 다 들어가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그걸 그냥 마실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걸러야 됩니다.」여과장치를 통해서 걸러야 됩니다. 몇 번이나 걸러 야 돼요? 한 번만 거르면 돼요? 그러면 몇 번이나 걸러야 되겠어요? 여러분 자신을 생각해서 답변해요. 얼마만큼 회개해야 되느냐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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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도 회개, 100도
회개, 10000도 회개도 회개는 다 같아요. 몇 번 이나
그 여과장치를 통과해야 할 것 같아요?「한이 없습니다.」
그래, 여러분은 축복받고 그렇게 여과장치를 거쳐서 회개하고 남편
방에 들어갈 때, 하나님과 예수님도 지금까지 기다리느라 몇천년 걸렸 는데 그것의 10분의 1이라도 생각하고 들어가서 사랑받아요, 그런 생 각은 하나도 없이 들어가서 사랑받아요?
선생님이 어머니 한 분을 찾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알아요? 다
갈라졌습니다. 나라도 두 갈래가 됐습니다. 문씨가 두 갈래로
갈라 지고, 선생님의 가정이 두 갈래로 깨진 것입니다. 그거
누가 잘못함으 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거예요? 해와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깨져 나간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혼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이혼을 생각할
수 없어요. 자기들 일족이, 어머니 아버지, 오빠, 사위기대가, 최씨네
문중이 들고나서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 우리 최씨는 기독교문화권,
기독교의 골수 마을인데 거기에 이단 중의 괴수 이단, 사람으로 주님 이 온다고?’ 그래 가지고 사위라는 사람도
최씨네 문중에, 그 동네에
오는 발걸음도 보기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문 총재가 가겠다고 하면 그 뜰에서 쫓아내겠어요, 환영할
것 같아요? 쫓아내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언제 쫓겨난 경력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옛날에 선생님이 평양에 있을 때 새예수교라는 것이 있었어요. 허호
빈 패로부터 김성도로부터 전부 다 새로운 주님이 온다는 새주파예요. 학생 때 거기에 가서 주일학교를
맡아 지도했는데 유명한 선생이었어 요. 말을 곧잘 했어요. 알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들, 나이 많은 아줌마
176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들이 ‘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목사님, 누구 오라고 하세요.’
그랬어요. 그런 환경에서 색시를 얻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러나
안 됩니 다.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택해서 길러
나가야 되는 것입 니다.
선생님이 40세 때면 어머니가 몇 살 때 시집왔어요?「18세입니 다.」한국
나이로 열 여덟이지요.「16세입니다.」16세인지 나는 모르 겠어요. 그건
생각해 보라구요. 자, 40세의 중영감이 통일교회 늑대 같은
무리들이 수두룩하고, 박사 석사들이 시집가고 싶어 눈이 벌개 가지고 야단을 하는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교도 졸업하기 전 의 처녀를 데려다가 어머니로 모시라고 했을 때 어땠겠어요? 그 늑대 들이 가만히
있었겠어요, 잡아먹으려고 했겠어요? 여기 가도 ‘ 왕왕’
하 고, 저기 가도 ‘ 왕왕’ 했어요.
뭐 선생님이 없었으면 한 달도 못 가서 도망갔을 것입니다. ‘
저 젊은 아가씨가 어머니가 되는데, 우리들은 다 어떡해? 우리를
그렇게 사랑 하던 선생님인데 우리 이상 사랑할 사람이 있어?’ 하면서 전부 다 물 어 보는 것입니다. 전부 다, 열 사람이면 열 사람에게 물어 봐도 열 사 람 다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을 알고 죽어도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고, 선생
님과 가까운 자리에 있겠다는 패들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갖 다 놓고 비교할 때, 어머니한테 지겠다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어요, 없 어요?「없습니다.」있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아,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벌써 여섯 시가 됐습니다. 몇 시예요? 네 시가 됐어요, 한 시간이 되어 오누만. 30분만, 얘기하다 말고 가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정신들을 바짝 차리라는 것입니다. 이 런 얘기를 하다가는
10년, 40년, 80년
걸리겠어요. 80년 걸리면 여 러분은 전부 다 앉아서 죽어 가지고 장사지내 가지고 가져다 묻어야 된다는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으니까 간략하게 해야 되겠
177
어요.
이놈의 여자들을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팔아서 선생님이 장가갈 수 있으면 모가지 열쯤 자르는 것이 죄가 되겠어요, 죄 아니겠어요?「아 닙니다.」20억 가운데 3분의 1쯤
자르면 어때요? 사탄세계의 여자들 중에 하늘이 취할 수 있는 것이 3분의
1입니다. 3분의 1도
믿을 줄 몰라요. 하늘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가르쳐 줘 가지고
죽을 고생을 하 고 일생을 바쳐도 3분의 1이 따라갈까 말까예요.
그래, 3분의 1을
전부 다 죽여서 하나의 아내를 얻는다면 하나님이 부정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어떻겠어요?「좋 아합니다.」정말이에요? 그 입이 예쁘다! 남편한테
그렇게 하면 얼마 나 열녀라고 하겠어요? 보기 싫은 얼굴들인데 답변들은 다 잘 해요. (웃음)
재미있는 선생님이에요, 밉살스러운 선생님이에요?「재미있는 선생 님입니다.」장난하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이에요, 심각한 선생님이에요?
「심각한 선생님입니다.」장난하기 좋아한다면 문제가 커요. 자기를 데 리고 선생님이 장난했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한번 키스하자고
해서 선생님이 입을 내밀어 가지고 키스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우리 어머니밖에 없지요. 그럴 때는 박수를 해도
괜찮아요. (박수)
그래, 여러분 여자들을 발로 차든, 밟아치우든 항의할 것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일본 간나든지 서양 간나든지 있어요, 없어요? 없 다! 아무리
유명하고, 아무리 뛰어난 미인이라도 항의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서양
간나들도 선생님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참소할 수 없다 는 거예요. 여기에도 서양 여자들 왔어요? 왔구만, 쌍것들!
178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이제는 약을 투약하기 위해 입을 벌리라고 하면 벌리고, 약이라고
해서 무엇을 먹으라고 하면 먹게 돼 있습니다. 먹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먹게 돼 있습니다. 입 벌려 봐요.「아!」쌍년들, 남편들하고는
침도 잘 먹고 살잖아요? (웃음) 알겠어요?
돌아가서, 이렇게 볼 때, 20억이
되는 여자들은 선생님에게 생사권 이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결정한 대로 가는 거예요. 공판정 에 선 죄인은 판사의 동정을 사고, 판사의 사정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살아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교만해 가지고
시집가서 남편한테 도 욕 한번 안 얻어먹다가 시부모님에게 욕먹었다고 기분 나빠하면 안 됩니다.
너도 시부모에게 욕먹어 봤어? 기분 나쁘지? 몇 가정이야?「1800가
정입니다.」1800가정? 시부모한테
욕먹으면 기분 나쁘지? 기분 나빠, 기분 좋아?「나쁩니다.」그러면 남편한테 욕먹으면?「….」그것도 나빠 야지. 아들딸이
반대하면 기분 좋아? 그것도 나빠야지. 그러면 기분 좋 을
때는 언제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전부 다 기분 나쁜데 언제 기분 좋은 마음을 가질 거예요?
매일같이 시아버지, 시할머니, 남편, 시동생, 아들딸을 안 보고 살 수 있어요? 어머니는 그걸 전부 맞춰 줘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기분 나쁜 것은
접어두고 말이에요. 환경이 전부 다 기분 나쁘게 변했으면 누가 풀어 줘야 돼요? 남편 체면에 먼저 잘못했다고 말하겠어요? 며느 리한테 잘못했다고
먼저 말하겠어요? 아들도 그래요. 고집 부리다가 매를 맞고
나서 그 어머니한테 잘못했다고 그러겠어요?
옛날에 나도 그랬어요. 어머니가 잘못했어도 한번 참아 주고 ‘
그렇습 니다.’ 하고 답변을 하면 될 텐데, 안 하니까 얼마나 안타까웠겠어요?
‘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하면 다 해결될 텐데…. 나 죽고 너 죽자!’ 그런 거예요. 진짜로 둘 다 죽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매를 맞아 가지고 뻗었습니다. 성격이 그래요. 어머니고 누구고 아무리 말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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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어요. 그래, 뼈다귀가 부러지도록 맞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두 시간 죽었다가 살아났어요. 그런 것이 동네방네 전부
소문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 아무개 엄마가 아무개
때려죽었대!’ 하는 소문이 나겠어 요, 안 나겠어요?「납니다.」
‘ 그놈의 엄마 좀 보자!’ 하고 전부 다 구경하러 오는 것입니다. 그런 판국이 됐으면 아들이 일어나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
우리 엄 마가 나를 때린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야 돼요? 그럴
때는 어머니를 완전히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 아이쿠! 저
아들이 우리나라의 대왕마마 보다 낫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일어나서는 ‘ 내가 무슨 나쁜 짓을 해서 이래요?’ 해 가지고
어머니가 때려서 이렇게 왔다고 하면 ‘ 누가 소문냈어요? 내가 소문 안 냈는데. 나는 어머니한테 맞아서 쓰러지지 않았어요.’ 하는 것입니다. 그래 놓 으면 ‘ 저 아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저 아들하고 의논해라.’ 하는 것입 니다.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러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 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선생님하고 의논하고 싶지요?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러면 죽으라구요.
그 어머니한테 내가 버선 한 켤레를 안 사다 줬습니다. 외국에
다니 면서도 손수건 한 장을 안 사다 줬어요. 크림 한 통을 못 사다 줬어요. 그러던 사람인데 통일교회 사람들을 위해서는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 다. 옷이
없다면 옷도 사주고, 집도 사주고 말이에요, 내가 별의별
짓 을 다 했습니다. 배가 고프면 쌀도 사주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기 가정, 자기 일족을 희생시켜 서 나라를 구하겠다는 철두철미한 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망하 기 전까지는 그 길을 가야 할 것을 숙명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어
요?「예.」그런 선생님을 앞에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180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내가 여러분을 팔아먹겠다면 팔려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가겠습 니다.」왜 팔려 가요? 심각한
선생님입니다. 이것이 무슨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를 위해서 수천만년 고생했습니다. 여러분 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릅니 다. 여러분의 십년 고생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자기의 복이 많아서 그렇게 된 줄 알아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축복이 무엇인지. 그거 알아요? 이번에도 그래 요.
777가정들 전부 다 영적으로 볼 때 천국 갈 사람이 없습니다. 휘 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어요?
「아닙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 니다.」그렇게 살았어요? 통일교회에서 죽겠다고 생각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 누구는 월급을 많이 받는데 당신은 왜 월급을 조금 받아?’ 하는 여자들, 깡다구들이 많아요. ‘
아이쿠, 남들은 대학 나와서 전부 다 교회에서 대접받는데, 당신도
이제 교회고 무엇 이고 대학 가소.’ 하며 바가지 긁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번에도 오는데 ‘ 아이고, 안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노?’
이런 여자들이 많아요. 뭘
하러 다 왔어요? 일어서서 가라구요. 그 누더기 판들, 쓰레기통들을 내 가 주워 모으는 사람이 아닙니다.
수련회를 계속할까요, 말까요? 쫓아
버릴까요, 그냥 둘까요?「그냥 두세요.」그냥 둬서 무슨 이익이 있다고 그렇게 하겠어요? 목욕도 못 해 가지고
냄새만 피울 텐데. 20일 동안 목욕도 한 번 못 하게 할 것 입니다.
감옥의 독방에 들어가면 3년이고 5년이고 목욕도
못 해요. 때 가 끼면 껍데기를 벗겨내야 됩니다.
181
선생님한테는 말도 말아요. 힘들다는 얘기하면 심장이 떨어지도록
발 로 가슴을 차고 싶은 생각이에요. 복수하려면 말이에요. 내가
여기에서 이런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뭐 하러 하겠어요? 알겠어요?
자기 어머니 대신, 자기 아내 대신, 누이동생같이 생각하는 것입니 다. 알겠어요?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뭐 있어요? 그 래, 여러분을 대해서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무엇이 생겨요? 번번이 손
해만 보는 거지요. 손해예요, 이익이에요?「손해입니다.」손해예요. 알
기는 아는구만. 모르더라도 그럴 때는 눈감고 ‘ 손해입니다!’
하는 거예 요. 그러면 정신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이 아줌 마! 아줌마!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송아지를 삶을 때는 하루
정도 삶아서는 안 됩니다. 한번 설 삶아진 것은 일주 일을 삶아도 안 삶아집니다. 아예 뿌리를 빼게끔 고아놓아야지.
네 남편은 어때? 사람이 둔한 사람이야, 예민한 사람이야?「예민한 사람입니다.」그러면 싸움 잘 하겠구만. 너는 예민한 사람이야, 둔한 사람이야?「예민합니다.」글쎄
예민한 사람끼리니까 한마디만 틀리게 되면 밤잠 못 자잖아, 둘 중에 한 사람이?「안 그렇습니다.」그러면 뭐 가 예민해?「잘 잡니다.」그게 뭐가 예민해? 둔한
사람이지. 성격이 그 런 사람이라구. 한마디 들으면 살살해
가지고 껍데기 벗기고…. 선생님 이 몇 번 말하면 ‘ 아이고, 되풀이해
가지고 그럴 것 뭐 있어? 한번 하 면 됐지.’ 그러고 앉아
있다구.
자, 이렇게 기분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하니까 땀이 나겠어요, 땀이 없어지겠어요? 그런 얘기를 열 번 하면 점점점 얼굴이 펴지지
않고 이 래요. (웃음) 그래, 통곡을 해야 그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전부 다
182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안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이제 여기에 온 사람 3분의 2는 도망가게 끔…. 여기
수련소 소장 있어?「예.」어디야?「여기 있습니다.」아, 그
소장말고 진짜 소장! 김 장로 있어? 이 간나들 못 살게
닦달을 해라 이거야. (웃음) 얼마나 도망가나 보게.
밥 안 준다고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영계의 명령이 있으면 밥을
안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영계에서 명령하는 흥진군, 대모님, 충모님, 대형님 우리 일족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정성들이는데, 그 판국에 가 서 ‘ 아무개 여인이 이렇게 하니까 전부 다 들어 줘야 되겠소.
편의를 봐 주소.’ 그러겠어요? 여기 김 장로도
할 수 없어요. 매여 사는 사람 이에요. 알겠어요?「예.」
못살게 해야 좋겠어요, 편하게 해줘야 좋겠어요? 편하게 해주려면 고급 호텔 방을 준비해 놓고 독방에 침대도 놓고 좋은 양탄자도 깔아 놓아 가지고 잘 잘 수
있게 해주고, 아침, 점심,
저녁을 해다 바쳐야지 요. ‘ 아이고, 그동안
몇십년 고생하고 수고한 양반들! 이렇게 대접하는 것도 부족합니다.’
그렇게 해주면 좋겠지요?「아닙니다.」(웃음)
나를 망쳐 놓고 세계를 망쳐 놓은 여자들입니다. 그거 똑똑히 알아
야 돼요. 누가 잃어버렸어요? 나라를, 하늘땅을 누가 잃어버렸어요? 해 와예요! 해와가 잃어버렸으니 여러분이 탕감복귀해 가지고 아담가정 대신 책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걸려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왜 전세계를 대표해서
고생해요? 그 길을 몇 사람만 해서 하면 그 길을 열고 다 할 텐데 말이에요. 전부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평준 적이라는 것입니다, 평준. 알싸, 모를싸? 왜 이렇게 봐요? 뭐 잘못한 것이 많은 모양이구만. 그래?
너는 일본 사람이야?「예.」*일본 멤버야?「하이.」여기는
모두 다
183
일본 멤버들이에요? 일본 멤버들, 잘 들으라구요!「하이.」‘ 선생님이 이렇게 엄하게 꾸중하실 줄은 몰랐다.’ 생각하지요? (웃음) 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과 승패를 걸고 싸워 나온 선생님입니다. 불의
를 보면 절대로 못 참습니다. 알겠어요?「하이.」여러분한테도 잘못된 것이 있을 때, 선생님이 ‘ 아, 괜찮다.’ 하면서 못 본 체하면 좋겠어요? 한시라도 빨리 지적해서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문제가 됩니다. 알겠어
요?「하이.」알겠다는 사람들은 손을 똑바로 들어 봐요! 모두 다 귀는 있어서 듣고 있구만! 내리라구!
아줌마! 일본 아줌마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년 되었나?「31년 이 되었습니다.」31년 동안 활동했는데, 이제는
지쳤어? 지금부터 30 년,
40년, 60년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생각이 가슴속에서 빨갛게 타올라?「하이.」정말이야? (웃음) 선생님이 보니까 얼굴은 그렇지 않 은데? (웃음) 모두 다 물어 보면 대답을 잘 하니까 물어 보는 것이 부 끄러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 저 여자는 더 이상 못 가겠다.’ 싶어서 물 어 보면, ‘
나는 그렇지 않은데…. 선생님이 잘못 보셨다.’ 하는 생각이
들지요?
일본 여자들은 변명을 잘 한다구요. ‘ 아, 미안합니다.’ 하면서 무엇이 든지 달라고 하는 것이 열 손가락도
모자라서 발가락까지 합쳐도 안 될 정도입니다. 사이가 좋아져서 눈이 맞으면 ‘ 이것도, 이것도, 이것 도….’
하면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기 쉽다구요. 일본의 변하기 쉬운 여자들이 무엇에 이끌려서 들어오면 요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첩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일본 여자들이라구요. 기분 나쁘지요?
일본은 그렇습니다. 어떤 재벌의 무남독녀라도 장관의 첩이 되면
자 랑스럽게 생각한다구요. 수상의 첩이 되면 가문에 경사가 났다고 한다 는 것을 알아요? 한국에서는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184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그러한 일본 여자들을 귀하게 만들어 주겠다는데, 그것을 싫어하는
여자들은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수루메(するめ;말린 오징어)를 알아 요? 수루메같이
납작하게 만들어서 뜯어 가지고 날아가는 새의 먹이로 던져 주더라도 맛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선생님이 심한 말을 해야만 여러분이 결심을 단단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달콤한 말을 듣고 단단히 결심할 수 있는 그러한 일본 사람이 있어요? 장군
같은 여자! (웃음) 있어,
없 어? 이런 여자가 장군 같은 여자라구요. 남자한테
안 진다는 것입니다. (웃음) 일본 여자들! 간바레(がんばれ;분발하라), 간바레!「하이!」간
바(がんば)?「레(れ)!」
간바레마시타, 간바리마시타? ‘
간바리마시타’ 하는 것은 뭐예요? ‘ 간 바레마시타’ 하는 것은 분발했다는 것이고, ‘ 간바리마시타’ 하는 것 은….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헤어졌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알았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分か れ)는 뭐예요? 도망 하는 사람, ‘ 와카리’ 는 끌어당기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 간바리’ 는
끌 어당기는 사람이고, ‘
간바레’ 는 무엇이겠어요? 마찬가지잖아요? 왜 흐 흐흐 하노?
이 정도 했으면 대중을 모아 놓고 말씀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 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입을 열어서 발표하더라도 좋겠 습니까?「하-이!」(웃음) 일본 여자들 가운데는 저런 여자도 있습니 다. (웃음) 하나님 앞에 내세워서 자랑할 수 있는 여자가 어떤 여자일 것이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라는 동물이 하나님 앞에 무엇이라도 들고 나와서 자랑할 것이 있지 않다!
있다, 있지 않다?「있지 않다!」있지 않다! 안타라는 것이
185
야구장에서 공을 때리고 나가는 것, 그거예요? 그 안타면
안 됩니다. 그 반대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않다! 야구하는 사람은 ‘ 안타가 좋은데 선생님은 왜 그러나?’ 그러면 곤란하다구요. 그렇게 갖다 붙이 고 도망가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손뻑을 한번 내리쳐요. (웃음) 보라구요. 오 른손이 위로 갔어요, 왼손이 위로 갔어요?「오른손이 위로 갔습니다.」왼손이 위로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복 줄게. 아, 이거
성격이 달라요. 박수칠 때 왼손이 위에 간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없어요? 왜 없어 요? 그러니까 적당히 생각했다가 자기 좋은 쪽으로 하려고 하지, 이 쌍것들!
자, 그러면 자꾸 쳐봐요. 백
번만 쳐봐요. (박수) 스톱! 자, 이제는 가만히 말을 들어요.
갑자기 ‘ 손뼉 쳐!’ 이래 가지고 그때 감정해야 진 짜 알아요. 그걸 구별해 줘요. 남자 여자가 그것이 둘 다 같으면 어떨 것 같아요? 좋을 것 같아요, 나쁠 것 같아요?
여자의 바른손과 남자의 바른손이 이렇게 쥐어요, 엇갈려 쥐어요? 엇갈려 쥐어야 되는 것입니 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는 이렇게
엇갈려 가지고 한바퀴 삥 돌아 가서 안겨야 됩니다. 그런 것 알아요?
그거 모르잖아요?
여자를 돈 주고 살 수 있다면 돈 주고 사야 되겠어요, 돈 준다면
팔 아야 되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사야 돼요, 팔아야 돼요?「사야지
요.」누가 사요?「아버님이 사셔야지요.」저러니까 저 집에 오늘 도둑 맞는다구요. 그런 딸들은 도둑질해 가는
것이 틀림없어요.
딸 셋이 왔다가 집에 없으면 틀림없이 집을 한바퀴 빙 돌아서 찾아 오는 것입니다. 딸 셋이 자기 친정에 다녀간 후에 아버지가 좋아하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이 없어졌으면 틀림없이 딸네 집에 가
있습니다. 80퍼센트는 딸의 집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둑을 맞 았거나 말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 다.」그러니 여러분이 도둑놈 아니에요? 이 여자들이 얼마나 해먹었겠
186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어요? (웃음)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든지 고맙게 소화하면 나쁘 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무슨 말을 하든지, 자갈을 물려서 팔아 먹겠다면 ‘ 팔아 보소. 우리 집보다도 더 좋은 집에
시집가지.’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팔아 보라는 거예요. ‘ 남편, 시아 버지 시어머니, 층층시하에서 못 살게 하는 환경보다도 낫기
때문에 날 팔아먹지.’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팔아먹어도 괜 찮지요?「예.」(웃음)
그러면 여러분이 만약에 한꺼번에 시집간다고 신작로 한 길에 서 있 는데 ‘ 스톱!’
해놓고 색시들이 차고 있는 노리개로부터 전부 다 딱딱 떼서 자동차에 싣고 ‘ 출동!’
할 때, 그걸 모르고 있다가 운전사가 선생 님이라고 하면 어떡하겠어요?
그 트럭 운전사가 도적놈인 줄 알았더니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히면 이 놀음을
하겠어요? 그래, 도둑질해서 여러분이 쓰는 것보다 나쁘게
쓰려고 그랬겠어요, 몇백 배 좋게 쓸 수 있는 길을 알아서 거기에 쓰려고 그랬겠어요?「좋은 것을 알아서….」좋은 것을 이미 알고 딸에게 복 주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 다 할 때, 그것을 아는 여자가 세상에 만 명 가운데 몇 명이나 있을 것 같아요? 있어요, 없어요? 만
사람 가운데 있어요? 그림자나 있을지 모르지요.
내가 여러분을 고생시키고 욕을 해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이익은
무슨 이익이에요? 나도 욕 많이 먹은 사람인데 말이에요. 여러분에게
욕해 가지고 이익이 될 게 뭐예요? 하기야 시어머니한테 구박받은 사 람은 그걸 복수하기 위해서 며느리를
못 살게 군다고 하지만, 나는 그 런 종류가 아니에요. 좀
다르다구요. 좀 다를 것 같아요? 다르다고 봐 요, 같다고 봐요?「다릅니다.」같다고
보는 것은 쌍것들이지. 그런 것 들은 비행기에서 내버려야 돼요. 시계야
빨리 가라, 빨리 가라! 시계야 빨리 가라, 빨리 가라! (웃음)
187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땀흘리게 하고, 밤을 새워 차 타고 온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이렇게 얘기하다 보면 다 지쳐 가지고 졸아요. 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아줌마! 아줌마는
가능 성이 있어? 있어, 없어?「있습니다.」눈이 푹 들어간 걸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겠다구.
자, 이제 여기서 욕을 하겠으면 욕을 하고 뭐…. 절간에 간 뭐예요? 절간에 간 여자예요. 절간에 간 할머니, 아줌마, 딸, 손녀 할 것 없어 요. 그 이상이에요. 주면 불평하지 말고 먹어요. 잠자리가 불편해도 참 아요. 잠자리가 불편하면 왜 여기에 왔어요? 그런 것을 몰랐어요? 여 기에 올 때 좋은 말을 들을 줄 알고 왔어요? 수련이 뭐예요? 수련은 닦아 가지고 두드려 패는 것입니다. (웃음) 수련이라는 말은 그런 뜻 이 있다구요.
더 어렵게 사는 것이 수련입니다. ‘ 수신제가(修身齊家)’ 라고 했지요? 닦아
가지고 패는 거예요. ‘ 닦을 수(修)’ 자에 ‘ 연단할 련(鍊)’
자예요. 패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내가 이렇게 권고했는데, 다음에 언제 만 나지 못하고 여러분은 현장에
나갈지도 몰라요. 이 수련이 끝나는 날 에는 집에도 못 가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언제 선생님을 따라 가 봤어요? 선생님
한번 따라가 봤어요, 안 따라가 봤어요?「따라가 봤습니다.」‘ 남편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집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를 따라와라!’
하는 것이 예수님의 훈시 아니에요?
그것의 마지막 결론이 뭐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 는 자는?「죽는다!」나라가 못 살게 하면 죽여 버리고 나오라는 것입 니다. 그러면 여러분
나라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제물을 잡는 다는 것을 알아요? 제물
바치는 사람을 대신해서 제사장이 제물을 바
188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쳐 드리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죄 지은 여자들이니 제사 드려야 할 곳을 찾아가야 됩니다. 아브라함이
제물 드린 것이 뭔 줄 알아요? ‘ 점심, 저녁은 김밥을
사라. 닭고기를 사라. 사과를 사라!’ 그랬겠어요? 간단합니다. 양
잡고, 비둘 기 잡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소 잡고. 간단한 거라구요. 그거
안 하 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다 해놓고 가외로 상 아래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태산같이 상을 차려도 하나님이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제물이 돼야 돼요. 생축의 제물이 돼야 됩 니다. 총생축, 뭐예요?「헌납물입니다.」말은 들었어요?「예.」총생축
이 뭐예요?
구약시대에 물건을 죽였는데 죽이지 말고, 신약시대에 아들딸을 죽
였는데 죽이지 말고…. 기독교인들을 4백 년 동안에 얼마나
죽였어요? 성약시대에 참부모를 추방해 가지고 고생시키던 것도 하지 말고, 한번 에 이별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고스란히 하늘의 복을 이어받은, 타락
하지 않고 축복해서 이어받은 물건을 타락했던 후손이 몽땅 바쳐야 됩 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지요? 하나님도 영어의 몸이 됐고, 모 든 것이 그렇게 됐어요. 이제 최후의 결론을 내는, 승리냐 패배냐 하는 승패의 사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인을
안 하면 승리예요, 패배 예요?「패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일어서서 입고 있는 옷들을 전부 다 벗으라고 하 면 다 벗겠어요?「아버님이 벗으라고 하면….」내가 벗으라고 할 게 뭐야? 내가 그거 벗는 것 보기를 좋아해요? (웃음) 탕감 법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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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 법이. 한 것의 반대로 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벗긴 사람 에게 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벗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돼요? 사탄에게 ‘ 쐬(고수레)! 이놈, 더럽
힌 것을 대신 찾아가라!’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구약시대에는 절반을 갈라 가지고 하나님의 몫으로 내놓은 것을 지금에 와서 선생님 이 다 탕감했기 때문에 ‘ 사탄 너 받을 것 다 받지 않았어, 이 녀석아! 이자까지 다 처먹고 뭐야, 이 자식아?’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바치게 될 때는 참소 못 하기 때문에 자기 일족이 사탄에게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나라를 바치면 나라가 벗어나는 것입 니다. 그런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그
렇게 하지 않고 죽이게 되면 살육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아이구, 그 물건을 받아 가지고 내 가 팔 수도 없습니다. 옷을 벗기고 내복을
보면 다 한심할 거라구요. 옛날에 어떤 일본 식구가 내복을 꿰매 입고 꿰매 입어 가지고, 12년 동안 같이 헌드레이징을 하는 사람이 아무개 친구는 목욕하러 들어가 는 것을 못 봤다고 하는 거예요. 남들이 다 잘 때 속옷을 빨아서 말려 서 다시 입고 새벽에 나가니까 12년
동안 목욕하는 것을 못 봤다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고 하니까 하도 꿰매 가지고 내복이 내복이 아니 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들을 때 ‘ 문 총재가 먼저 죽어야지.’ 했어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에요.
세상에! 일본 여자들이 한국 사람의 말을 듣고 그렇게 생명을 바쳐
나가는데, 그 피를 빨아먹어요? 벼락을 맞지요.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 으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한국 나라가 망하더라도 일본 나라는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일본 편이 되어 주지, 한국 편이 안 돼 준다는 것입니다. 빚을 졌는데, 판사가 빚을 못 물어주는 사람 편이 돼야지, 빚 받겠다고 하는 사람의
편이 돼야 되겠어요? 마 찬가지 이치입니다. 알겠어요?「예.」
190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여기에서는 일본 식구, 한국 식구 가르는 것을 집어치워요.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이에요. 지금 구식이니 신식이니 해서 야단하는데
말 이에요. 신식이 좋아요, 구식이 좋아요?「신식이 좋습니다.」신식이 무 엇인 줄 알아요? 신을 신고 신나게 도망가는 것이 신식이에요. (웃음) 정말이에요. 신식 좋아하는 사람은 다 도망가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 나. 알겠지요?「예.」그만하면 다 정지작업이 됐어요, 안 됐어요? 내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빨리 말하니까 잘 알아들으라구요.
해와라는 존재는 자기 변명할 수 있는 건더기가 있다, 없다?「없 다!」오차에 찢겨 죽는 한이 있더라도 떨어진 모가지나 이 고깃덩이나
땅을 대해 역사를 통해서 피 흘린 것을 대속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죽어야 됩니다.
(식구가 손수건을 드리자) 이건 뭐야? 나도 다 있어, 있어. 어머니
가 여러분에게 신세지라고 손수건도 안 넣었을 줄 알아요? 왜 웃어요?
너는 신랑에게 손수건을 잘 챙겨주나, 못 챙겨주나? 너는
잘 챙겨주는 모양이지? 그렇지? 그러니 웃지. 벌써 행동하는 것을 누가 보면 ‘ 저 간 나는 손수건을 잘 챙겨주고 웃고 좋아하누만.’ 하고 아는 거예요. (손 수건을 꺼내심) 자, 이거 알록달록한 것이 어머니 빛깔이에요. (박수)
그래서 야곱 때에 와 가지고 안팎으로 탕감하는데 누가 희생했느냐? 하나님
앞에 품긴 사람이 희생했느냐, 품기지 않은 사람이 희생했느 냐? 답변해
봐요. 하나님 편 사람이 희생했어요, 반대 편 사람이 희생
했어요?「하나님 편에서 희생했습니다.」그것이 탕감 길입니다. 그거 왜 그랬겠어요?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핏줄은 뼈와 살과 사지백체의 근본입니다. 이걸 다 뽑아서 한꺼번에
복귀하려면 다 죽어야 됩니다. 살아남을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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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한 가지 복귀해 나가는 것입니다. 눈 하나를 위해서 몇백년, 코를 하는 데 몇백년, 이렇게 부분 수술을 한 것입니다. 만신창이가 된 것을 한 가지, 한 가지 이렇게 개조한 것입니다. 그것도 수억의 인류를 대신 해서
한 사람이 탕감하니 세계에 널려 놓고 그런 수술을 하는 것입니 다. 한 사람이 그 희생을 대신해 가지고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살려 준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양팔을 살리고, 다리를 살리고, 외형적으로 다 살려놓은 것입니다.
야곱이 외형적 탕감을 했으니 그 다음에는 내적, 혈통적 기준을
중 심삼고 탕감할 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는 뭐예요?
맨 나중에 혈통적인 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게 쉬운 일 이에요? 핏줄이 찌그러진 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가는 길은 섭리역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담가정 은 어떻고, 노아가정은 어떻고, 아브라함가정은 어떻고, 야곱가정이 어 떻고, 모세가정이 어떻고, 예수가정,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보고한 내용들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다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그게 무섭고 놀라운 일이에요. 상헌 씨도 ‘ 원리가 진짜 맞 느냐 안 맞느냐?’ 고민했다구요. 요즘에도 강현실이 연락했는데 말이에 요, 원리가 진짜인지, 선생님이 진짜인지 대번에 그걸 물어 봤더라구 요. 상헌 씨도 그랬을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진짜인 지 아닌지 궁금했을 것입니다.
그 양반이 영계에 간 것은 하늘이 데려간 것입니다. 이때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누군가는 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192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곽정환보다도,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헌 씨예요. 곽정 환, 그거 인정해?「예.」저 녀석은 여편네가 미인인데도 싫어하더라구 요. (웃음)
이상헌 씨는 어땠느냐? 한숙 씨가 심정이 있는 여자예요? 가을에 말 린 무를 잘라놓은 것 같지요. 정말이에요. 그런데 윤정은을 보면 백승 이지요. 한숙 씨는 선생님을 좋아하는데도
좋다고 반가워하는 얼굴을 내가 못 봤어요.
뚱해 가지고 물어 보면 ‘ 그렇습니다.’ 그런 대답이나 하지, 정답게
해줄 생각이 없더라구요. ‘ 저런 여자를 어떻게 상헌 씨가 데리고 살까?’ 그랬어요. 그런데 겉은 그렇지만 속은 진숙이에요. 진수 예요, 진숙이에요?「진국입니다.」아, 진국은 먹는 국이지요. 수숙은
예물 같은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 아줌마가 영계에 가서 얼마나 놀랐겠어요? 편지 가운데도 영계에
먼저 온 것이 너무나 좋다고 했어요. ‘ 황족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가 했 는데 실제 황족이 돼 보니까
이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남편보다 먼 저 온 것을 용서하시옵소서.’
그런 편지가 왔었어요. 상헌 씨도 선생님 에게 ‘ 먼저 이 좋은 데 와서 미안합니다.’ 그런 내용을 들었어요, 안 들 었어요?「들었습니다.」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가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할 수 있는 자격이 돼요? 나보다
더 좋은 데 갈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러면 ‘ 아이고, 분하 다!’ 이러겠어요? 얼마나
사랑했다고 그럴 수 있겠어요? 사랑 병이 난 것을 뭐라고 그래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이에요. 상사병 한번 나 봤어요? 통일교회를 진짜 믿는 사람은 선생님에 대해서 상사병 사촌 정도라도 나 봤어요,
사촌과 형제에서 왔다갔다해요? 상사병이 다 났 다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는 것도 잊어버
리고, 노는 것도 잊어버리고, 못 만난다고 아기들같이 종일
울어요. 선 생님 만나고 싶어서 그래 봤어요? 어디, 그래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193
아이고, 쌍것들아, 이놈의 자식들! 뭘 그랬어? *저
목소리 큰 여자!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끝이 뭐예요? 좋은 일이 있으면 앞에 싹 나타나고, 어 려운 일이 있으면 싹 뒤로 가고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 특별히 일본 여자들한테 선생님은
총생축헌납 뭐라고 그랬어요? ‘ 제(祭)’ 가 아니에요. ‘ 제’ 라고 하면 소유물을 분별해서 제물 로 바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니까 총생축헌납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
것은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전체를 하나님의 소유로 바치는 것입 니다. 지금까지는 분별해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래서 제4차 아담권 시대를 발표했는데, 그것은 세상 가운데 모든 존재권을 전부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
이외에는 전부 다 부 정하는 거라구요. 축복가정 이외에는 존재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 다. 선생님이 문을 닫으면 전부 다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선생
님이 문을 열어 놓게 되면 선생님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러한 중요 한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 누구라구요? 문 뭐라구요? 문 선생이라고 하면 괜찮겠지만, 문선명이라고 하면 실례가 된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리더라도 그 나라 이상의 것을 얻게 됩니다. 만약에 나 라를 헌납하게 되면 그 나라 이상의 것이
뒤따라옵니다. 선생님이 그 런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 습니다. 지금 세계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18일 유엔에서의 강연에서 ‘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서 몰아붙일 것입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원
194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엉망진창)가 될 거라구 요. 일본도
그대로 하지 않으면 불쌍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선 생님이 일본을 보호해 나왔습니다. 이러한 문 선생을 어떻게 해서라도 제거해 버리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리
그렇게 노력하더라도 안 되는 것 입니다.
이제는 여명이 지나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 니다. 그러니까
도둑질을 하려고 하더라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나세바 나루나사네바나라누나니고토모나사라누와히토노(爲せば成る、爲さねば 成らぬ。 なにごとも成らぬは人の;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무엇이 든지 안 되는 것은 사람의) 뭐라구요?「나사누나리케리(爲さぬなりけ
り;하지 않음 때문이다).」하이쿠(俳句;일본의 5․7․5의 3句 17音으
로 되는 단형시)에서도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도 ‘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무엇이든지
안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두
다 알고 있지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지금까지 몰랐던 사람들도 ‘ 나세바나루…’ 하는데,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무슨 다른 소리를 할 수 있어요? 이루어야 할 길밖에 없잖아요? 그러한 사람에게 있어서 안 될 것이
무엇이 있어요? 알겠어요?「하이!」무엇이든지 결심하고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러한 생각으로 천주의 모든 것을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선포를 많이 했습니다.
아무도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주인이 되려면 이렇게
되 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주인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원리에
따라서 주인 자격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처박은 것은 아무도 뺄 수 없
195
습니다. 그것을 뺄 힘이 있으면 빼 보라구요. 벌을 받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수많은 선포를 했습니다. 소유권 선포를 했다구요. 그러한
권내에서는 두 주인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해양권 환원식을
했습니다. 알겠어요?「하이.」그리고
지구 환원식, 천주 환원식, 제4차 아담의 심정권 환원식 등을 전부 다 끝냈습니다. 거기에 어긋나는
사 람은 규정에 따라서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방편이나 변명이 필요 없다구요. 거기에 변호사나 검사 같은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법을 어 기는
사람에게 변호사가 필요하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무슨 변호사 가 필요해요? 검사도 필요 없습니다.
누구든지 법대로 하게 되면 어디든지 만년 직행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천하에 한 마리라도 있어요, 없어요? 그런 사람을 반대하게 되 면, 그 반대하는 사람을 지옥의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이렇게 훌륭한 오쿠상이 반대하면 어떻게 할 거예 요? 그럴 경우에도 어쩔 수 없습니다. 수상의 딸이라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를 중심삼고 어떻게 했느냐? 이방으로 쫓겨났
지요? 일족이 말이에요. 그렇지요? 성서의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 다. 72명이 애급에 가서 430년 동안 탕감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제물 실패, 그 한 순간의 실패가 일족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 국말로 해주십시오.」응? (웃음)
일본 여자들은 알아듣는데 여러분은 왜 못 알아들어요? 통역관을
하 나 세우라구. 알겠어?「예.」일본말을 하면 일본말 통역하고, 한국말을 하면 한국말 통역하고, 이렇게 왔다갔다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여기는 이어폰이 없구만. 여러분은 이어폰으로 듣고 나는 일본말로 하면 되지. (웃음)
자, 이러니 하나님이 일하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습니다.」백
나라가 있으면 하나님이 기가 막혀서 ‘ 백백’ 하면서 쓰러질 것입니
196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다. 나는 모르는데, 듣는
귀가 나보다 나아요. 와아- 웃고 야단하고 말이에요. 내가 모르게 했으니 실례했습니다! (웃음. 박수) 아, 솔직해 야지요. 내가 솔직하라고 가르쳤는데. 잘못했으면 솔직해야지요. 알겠 어요?「예.」
*이어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못 알아듣는 사람은 죽어 버리라구요. 낮잠만 자는 사람이니까 죽어 버리라고
하더라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바카(馬鹿;바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시나나케레바(死ななければ;안
죽으면) 뭐라구요?「나오라나이(治らない;고칠 수 없다).」죽여
버리는 것입니 다. 누가 죽인다고 하는 거예요? 천운이 죽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죽이면 큰일납니다. 천운이 죽이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모세가
어떻게 되었어요? 일족 72명이 애급으로 갔는데, 그들은 야 곱의 형제들이었습니다. 그들이 430년 동안의 탕감으로 민족의 해방 을 맞았습니다. 그것이 장자권
복귀였습니다. 왜 애급의 장자들을 죽이 고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되었느냐? 그것이 민족적인 기준의 장자권 복
귀였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강의는 안 하지요?「예.」그거
왜 죽였어요? 뭐라고 할 거예 요? *장자권 복귀라구요. 이스라엘 선민이 혈통적인 기준에 있어서 장 자권을 잃어버렸던 것이 민족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민족의 아벨권 앞에 가인권을 중심삼고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사탄세계도 탕 감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장자권을 친 것입니다. 해방하 는 것입니다. 탕감하지 않으면 해방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아무리 일본 나라 사람이 잘나고 훌륭하더라도 탕감하지 않으면 벗 어날 길이 있다, 없다?「없다!」있다, 이 쌍년들아!「없다!」그럴
때는 ‘ 이 쌍놈의 선생님, 있습니다!’ 그래야지요. (웃음) 왜 웃어요? 탕감
안 하면 안 됩니다. 일본의 천황이든 무엇이든 탕감 안 하면 안 되는 거
197
예요.
일본 사람들한테 ‘ 통일교회 문 선생이 높아, 일본 천황이 높아?’ 하 고 물어 보면 뭐라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은 뭐라고 그래요?「부모님 이 높습니다.」부모님이 뭣인 줄 알아요? 핏줄이 연결돼야 됩니다. 언 제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아버님이라고 부르려면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 언제 너는 문 선생과 혈통이 연결되었느냐?’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부자간에는 혈통이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하 이.」선생님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여기의 똑똑한 일본 여자들은 확실하게 알고 있을 것입니다. 늙어서
노망이 든 할아버지가 무슨 말 인지 알 수 없는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나도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
다.
언제 혈통이 연결되었어요?「축복 때입니다.」성주, 그것이 술이 아 니라 사람의 피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죽은 사람의 피라면 어떻게 할 거냐구요. 혈통전환이라면, 피라도 좋잖아요? 죽은 사람의 피인지도 모 르고, 술이라고 하더라도 누가 빚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혈통전환 이 될 수 있어요?「아버님의
사랑으로 빚으셨습니다.」아버님의 사랑 으로 빚었는지 무엇으로 빚었는지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으로 믿
는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절대복종시킬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누구 든지 믿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탄도 바른 길로 안내해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에 는 절대 권한이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정말이에요?「하이.」아 줌마, 알겠어요?「하이.」(웃음)
198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오쿠상(奧さん;남의
아내의 높임말)이 좋아요, 오쿠사마(奧さま;오쿠 상보다 높임말)가
좋아요? 오쿠사마는 집안에서 일하는 오야카타(親方;우두머리)를 말합니다. 오쿠상이
좋아요, 오쿠사마가 좋아요? 오쿠 상은 결혼하고 아들딸을
낳을 때까지의 아내를 말하고, 오쿠사마는 결 혼해서 아들딸도 낳고 남편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아내를
말합니다. (웃음) 일본에서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없습니다. 여자가 결혼 해서 아들딸도 낳고 남편까지 무슨 말이든지 안 들을 수 없게 될 경우 에 오쿠사마가
되는 것이고, 그 이전까지는 오쿠상입니다.
분상(文さん)이 좋아요, 분사마(文樣)가 좋아요?「분사마가 좋습니 다.」분상이라고 하면 한국말로 부은 얼굴을 말합니다. 부었다고 그러 지요? (웃음) 거기에
사마(樣)를 갖다 붙인 것입니다. 일본말에는 분 사마라고 하는 말이 없지요? 일본의 종족에 대해서…. 이름이 뭐야?
「와타나베 이쿠코입니다.」보통 와타나베사마라고 해, 와타나베 상이 라고 해?「와타나베 상이라고 합니다.」왜 그러냐? 혈통적인 아들딸 관계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쿠상이 좋아요, 오쿠사마가 좋아요?「오쿠사마가 좋습니다.」(웃
음) 오쿠사마는 혈통을 남긴 실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간단하게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부부가 싸움을 하더라도 사랑하는 아들딸이 하 나라도 있으면 화해의 궁전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아 들딸이 귀한 것입니다. 그 아들딸은 엄마보다 더 귀하고 아빠보다 더 귀합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두 사람의 사랑을 플러스시킨 것이기 때문에
아 빠나 엄마의 사랑보다 더 귀한 결실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아들딸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희망이
199
없습니다. 그러한 아들딸을 버리고 도망가는 여자는 깜깜한 세계를
뛰 어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본 여자들이 있어요, 없어요? 통일교회에 그러한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없습니다!’ 해봐요!「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여러분도 ‘ 셍!’ 한번 해봐요.「셍!」‘ 셍’ 이 뭐예요? 셍이 뭐예요?
물어 보잖아요? ‘ 없습니다.’ 예요. 한번 해봐요. 없습니다!「없습니다!」 혼인하는 날 남편을 두고 도망가고, 아기를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이
‘ 있습니다, 없습니다?’ 할 때 ‘ 없을 셍!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
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어디 한번 해봐요.「없습니다!」여기
는 ‘ 없습니다!’
하고, 여기는 ‘ 셍!’
두 군데서 해봐요.「셍!」「없습니 다!」길게
얘기하는구만.
여기는 간단하게 ‘ 셍!’ 하면 여기는 ‘ 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셍(
)이라고 하는 것은 천(千)이니까 이것을 이기려면 우리는 ‘ 만(萬)이 다!’ 하면 돼요. 한번 해봐요.「만이다!」뭐가 많아요? 아들이 많아요, 돈이
많아요? (웃음) 그러니까 그런 것을 다 알고 ‘ 만이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르면 안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처갓집, 사돈집에 인사를 하러 가는데 사돈 계열도 전혀 몰라 가지
고 인사하다가는 망신당하는 것입니다. 사위가 손자뻘이 되는 사람한 테 인사를 하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까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알아야 대접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사람으로서 대접 받기를 원하거든 알아야 됩니다. 아는 것만 가지고도 안 돼요. 알고 실 천하는 사람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실천하게 되면 사마(樣)입니다. 오토상(お父さん;아버지)이라고 하 면 실적이 없지만,
오토사마(お樣さま;오토상보다 높임말)라고 하면 실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실적이 있어요?「하이.」무슨 실적이 있어 요? 여러분을
꾸짖는 실적이 있어요? 이렇게 모일 때마다 꾸중하는 실
200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적이에요?
뭐 교육을 한다고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아 니라 ‘ 이 녀석들, 목을 조르고 손발을 묶어라!’ 하는데, 그래도 좋아요?
「하이, 좋습니다.」(웃음) 입이 너무 크면 말이 샌다구요. 저런 입은 필요 없는 말을 잘 한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정치가가 되면 거짓 선 전을 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웃음)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지요?「예.」자, 모세도 이방 나라에 갔어요. 아브라함도 갈데아 우르를 뛰쳐나왔어요. 그 다음에 이삭은 어떻게 됐어요? 모리아 산에 끌려갔지요?「예.」야곱도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다말은 어땠어요? 며 느리가 시아버지 품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건 도망간 것보다 더 나쁜 거예요. 자기
자리를 잡아 가지고 행복을 노래한 사람 이 하나라도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섭리의 뜻을 완결 지어야 하는 선생님의 책임이 있다면 선생 님이 어디 가든지 행복해야 되겠어요, 어디 가든지 불행해야 되겠어 요?「행복해야 됩니다.」행복해요?「예.」아, 행복해서 원수였던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 놓고 교육하느라고 이렇게 땀을 흘리는 거예요? 그것 이 행복한 거예요? 비참한 것입니다. 할 수 없이 하는 놀음이라는 것 입니다. 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 러니까.
조상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노아가 행복했어요? 노아의 여편네가 120년 동안 노아의 도시락을 싸줄 때 똥물을 섞었겠어요, 안 섞었겠 어요? 여러분 같으면 똥물 섞었겠어요, 안 섞었겠어요? 120년 간 매 일같이 도시락을 쌀 때 똥물을 퍼붓고
싶은 생각이 있었겠어요,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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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요?「있었겠습니다.」일주일만
먹으면 못 간다고 생각해 가지고 똥물을 퍼부었을 것입니다.
자, 노아 할아버지를 여편네가 환영했다고 봐요? 아들딸이 효도했다 고 봐요? 아브라함이 갈데아 우르를 떠날 때 따라다니던
일족들이 좋 아했겠어요? 생각해 봐요. 이삭을 봐요. 이삭의 형 이름이 뭐예요?「이 스마엘입니다.」이스마엘이 뭐예요? 중동 지역입니다. 애급에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이스마엘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를 분배받았어요. 왜? 장자권이 복귀됐기 때문에. 비참한 것입니다. 비참해요.
역사가 그랬지요? 왜? 애급의
많은 장자들을 죽이고 이스라엘 민족 을 탈환시켰어요. 장자권, 나라를
찾을 수 있으려면 원수가 없어야 돼 요. 이래 가지고 가나안으로 들어가는데 누가 앞장섰느냐? 여호수아와 갈렙이 앞장섰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뭘 했느냐? 여호수아와 갈렙의 밥을 누가 준비했겠어요? 여자가 했겠어요, 남자가 했겠어요?
사막에서 전부 그을리고 40년 동안 떠돌았는데, 옷이 형편 있겠어 요? 어때요? 여자들의
브래지어가 있고, 옷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젖통 내놓은 여자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맨 처음에는 웃었지만 사방이 그렇고 그럴 수밖에 없는 사막이니까 전부 변화한 것입니다. ‘ 에라, 귀찮다!’
해서 벗어 버리고 살았을 거예요. 벗어 버리고 사는데 물이나 많았겠어요? 기가 차지요.
어때요? 삼각지대를 가리는 삼각 팬티나 입었겠어요? 일본 사람 같 으면 훈도시(ふんどし;남자가 음부를 가리기 위해 두르는 폭이 좁고 긴 천)라도 했겠어요? 앉으면 보였겠어요, 안 보였겠어요?
(웃음) 웃 지 말라구요. 심각해요.
오죽했으면 모세가 40일 금식하면서 모리아 산상에 가서 기도를
했 겠어요? 성막을 끌고 다니는 그 안타까운 심정을 누가 아느냐 이거예 요. 또 불기둥으로 안내하고 구름기둥으로 안내하는 하늘이 얼마나 기 가 차겠어요?
202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절대신앙 절대사랑으로, 조국광복을 위해서는 일심일체가 돼서 가는
것밖에는 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3주일도 못 돼서
가는 것입니 다. 가고도 남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한국의 남북통일,
순식간에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통일교회 패도 광야에서 헤매던 이스라엘의 그 무리와 얼마만큼
관계 가 있어요? 사촌이냐, 관계없는 패들이냐? 하늘이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고향도 없고 나라도 없습니다. 민족이 단결해 가지
고 그 민족이 고향의 밑천이요, 나라의 밑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결해 가지고 누가 일해야 돼요? 먹고 사는 것은 여자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그런데 이놈의 여자들이 빌러 다니다가 가나안 7족의 양이 부 럽고, 사는 집이 부럽고, 옷이 부러워 가지고 말이에요, 하늘의 전통을 뒷전으로 버려 놓고, 그것을 나중 것으로 하고 먹고
사는 것을 제일주 의로 하다가 다 걸려 버렸습니다.
이래 놓고 새끼들을 종하고 결혼시키려고 하고, 동네의 쓰레기통
같 은 나쁜 사람하고 결혼시키고,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벌을 줘야 되겠어요, 복을 줘야 되겠어요? 천만
사연을 남기더라도 자 기 절개를 존중할 줄 알아야 돼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알았어요. 담대 하라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찾 았던 장자권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열두 지파를 중동지역에 배치했지요? 그 중동지역이 이스라
엘 땅이에요.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중동지역하고
원수가 됐지요?「예.」책임 못 해서 역사적인 원수로 남아져
가지고 살을 깎아먹고 뼈를 깎아먹고 골수를 빼서 멸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 니다. 역사적 사실이에요.
203
여러분은 어때요, 일본 여자들?
지금 선생님이 아담국가, 해와국가 라고 하던 것을 재작년
9월부터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가 되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아담국가, 해와국가라는 것은 역사적 탕감이 필요하 지만, 어머니 아버지는 직접적 관계예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것이 여 러분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본에 있는 것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만큼
바보가 없습 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혈통이 연결되면
끊을 수 없습니다. 여자 가 시집을 가는 것도 그렇다구요. 한번
시집을 가서 혈통을 연결시키 면 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생사를 가르는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있을 지
몰라도, 혈통은 가를 수 없다는 것이 최고의 인륜도덕입니다.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
일본 간나라고 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에게는
어머니 나라 대신이에요. 이놈의 간나들, 정신차리라구!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안 돌려보내요! 돌려보내야 되겠어요, 안 돌려보내야 되겠어 요? 돌려보내면 그 집, 그 땅이 저주받아야 됩니다.
총생축, 뭐라고 했어요?「헌납물입니다.」헌납물이에요. 아담이 결혼 하기 전에 그 소유는 하나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축복받기 전에 다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50년 동안
기다린 것입니다. 원수들을 토 막으로, 유관순처럼 목을 자르고
몸뚱이를 여섯 토막을 내서 죽이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지고 끝날이 다 됐으니, 끝날의 문전에서 문 열 어놓고 바꿔치는 시간이 왔습니다. 그때를
몰라 가지고 옛날 그것을 타고 앉아 있겠어요? 심각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전부 다 자기 땅을 다 버려야 됩니다. 애급 땅을 떠나던 것과
마찬 가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아브라함이 떠나던 것과 마찬가지
204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로, 하나님의 축복받은 통일교회도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어디 로 갈지 몰라요. 여기에 왔다가는 다른 데 가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 요?「예.」일본은
다 잊어버려요. 어머니 아버지도 다 잊어버려야 됩니 다.
지도가 없으면 알아요? 한국 땅인지 일본 땅인지 모르지요? 알았겠 어요, 몰랐겠어요?「지도가
없으면 모르지요.」여러분은 지도가 있어 요? 일본 나라 지도는
있어도, 자기 나라의 지도는 있어도 하늘나라의 지도는 일본에 없습니다.
일본 나라가 하나님 나라 가운데 있을 것 같 아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어디에 붙어 가겠어요? 일본 나라의 소유를 가지고 하늘나라에 못 갑 니다. 청산하고 가야
돼요. 그래서 자기 남편, 새끼들을 중심삼고 대이 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라구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통일교회 교육이 뭐 예요? 천, 뭐예요? 천(天), 하늘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천애 (天愛), 그 다음에는
인애(人愛), 국애(國愛)가 아니에요? 하늘을 사랑 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나라를 사랑하는 것입니 다.」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하고 인간하고 하늘을 한꺼번에 다 사랑할 수 있어요? 나라를
사랑했으면 인류를 사랑해야지요? 인류를 사랑했으면 하늘을 사랑해야지요?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예.」그러니 일본 나라
일본 사람보다는 세계 나라, 세계 사람을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것이 원칙이에요. 그 수속을 밟아야 되는
것입니다.
입적하려면 그냥 갈 수 있어요? 시집가려면 그냥 갈 수 있어요? 새 끼를 낳으면 새끼가 입을 것이라든지 남편이 입을 수 있는 옷이라도
205
마련해 가지고 가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일본 여자 들도 시집가기
전에 갖고 있던 보물단지를 다 가지고 있었지요? 집의 아버지 어머니 몰래 살살 모아 가지고, 이 다음에 남편하고 아기를 기 르는데 쓰려고 빨간색이니 오색가지 찬란한 옷 짜박지니 뭐니, 없는 게 없어요. 선생님도 누나가 많아요. 여섯이나 되는데, 보따리를 풀어 보면 다 마찬가지예요. 크고 작을 뿐이지 다 똑같아요. 거기에 없는 것 이 없더라구요.
여러분도 시집가기 전에 그런 것들을 모아 봤어요? 여러분도 사탄세
계에서 일가가 이동해야 될 것 아니에요? 조국 찾아가야지요? 입적해
야지요? 그건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을 아는 간나들이 하라는 것을 모른 체하고 또 이번에 도 적당히 하겠어요? 안 돼요! 이제는 어머니가 못 돌아갑니다. 안 돌 려보내는 것입니다. 어미들이, 이 여편네들이 그따위 놀음을 했으니 안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죽겠으면
죽고, 못 가요! 안 돌려보낸다는 말을 들었어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안 들은 일본 여자, 손 들어요.
다 들었구만. 요것들, 속닥속닥 그런 것은 빠르지. (웃음) 조금만 이익이 날 것 같으면 조르르 가고, 조금만 손해날 것 같으면 꽁무니 빼고 말이에요.
여자들 성격이 그렇잖아요? 먼저 남편을 생각하고 새끼들 생각하지
요? 시부모든 무엇이든 다 그만두고 말이에요. 그렇지요? 지금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해와의 탕감이 있기 때문에 안 돼요. 하나님을 사랑 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아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집을 위해서 전 부 다 팔아 제끼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 받는 길이에요.
여러분 재산, 그 손바닥만한 재산을 가지고 일본 재산으로 만들
거
206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예요, 하늘땅의 재산으로 만들 거예요? 하나님의 재산이 되면 일본의 몇백 배, 몇만 배, 몇십만 배가 돼요? 그 일본은 얼마든지 쌓고도 남는 것입니다. 일본에다 하늘땅을 쌓을 수 있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집에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못 돌아가는
것은 틀림이 없으니까 오늘밤에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을 가도 괜 찮아요.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이 도망가라고 해서 도망가는데 뭐 가 어때요? 도망갔다가 오라고 할 때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말 이에요. 갈
때 좋아서 갔으면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일본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세계에 널려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거예요. 남북통일을 위해서 유엔이 못 했으니까 ‘ 이놈의 자식들,
유엔이 한국동란을 만들고 이렇게 갈라놓은 것을 책임져!’ 내가 멱살 을 들고 공격해 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와싹 할 거라구요.
‘ 문 총재가 무슨 권한이 있다고 유엔 총회에 와 가지고 그런 연설을 해?
기조연설을 하려면 좋은 이야기를 하지 왜 그런 얘기를 해?’ 하면, ‘ 이놈의 자식아, 한국동란을 누가 만들었고, 군대를 누가 편성했으며, 16개국 군대 파송을 결정한 것이 누구야? 유엔이지? 갈라놓고 책임은 안 지고 도망가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섭리의 뜻 가운데서 성자라 고 주장하는 나는 너희들이
못한 것을 지금까지 해 나와 가지고 그 준 비를 다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하는 거야! 못 하면
차 버리고 내 가 할 것이다.’ 하는 거예요. 간단해요. 나는 그 준비를 다 했다 이거 예요.
완충지대가 되는 땅, 155마일 이상의 땅을 샀어요. 제주도의 8배,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다는 것입니다. 일본 간나들이 거기에 보탰으 면 얼마나 좋아요? 이걸 위해서 천신만고 한 것입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 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지금 까지 나 혼자 이걸 위해서 해 나온 거예요.
207
한국도 아버지 나라의 책임을 못 했으니 그만한 땅을 사내라는 것입 니다. 사내라
이거예요. 일본도 아버님이 한 일의 상대적 책임자의 자 리에서 사내야 됩니다. 미국도 사내고, 독일도 사내야 됩니다. 4대국에 서 사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예요? 480만 헥타르지요? 480에다가 120을 합하면 얼 마예요?「600입니다.」600을 채우는 거예요, 600. 사탄세계의 600수 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2배 이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것 입니다, 가인 아벨 나라. 알겠어요? 그래서 아버지의 책임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삼팔선에서 문제되는 그 땅을 유엔의 기지로 삼는 대신 땅을 변상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까지 발표한 것입니다. 이런 준비를 해서 발표하는데, ‘ 이놈의 자식, 망쳐 놓고 도망가서는 준비한 것도 못 해?’ 하고 후려갈겨야 됩니다. 안 하면 이제 아벨 유엔을 만들어 가지
고 그 놀음을 할 것입니다. 이번에도 16개국의 장들도 왔어요. 160개 국가가, 내가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내 손으로 가입할 수
있게끔 할 거예요. 유엔을 차 버리고 만들 것입니다. 거기에서
일본을 빼놓아야지 요?
일본이 한국동란에 참전했어요? 소련을 빼놓아야지요? 중국을 빼놓 아야지요? 북한을 빼놓아야지요? 이번에는 뭐예요? 소련도 가담시키 고, 중국도 가담시키고, 한국도 가담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북한이 빠 졌어요. 일본까지는 가담을 시켰습니다. 이 나라들이 하나만 되면 북한 은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북한이
갈 데가 없어요.
그래, 어떻게 하든지 통일방안을 성취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일본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나라 가 없거든 나라가 살 수 있는 땅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싸움은 안 해요. 다 이동해 놓고 거기에서 순식간에, 일본 민족 이상의 민족을 만 들어 가지고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흡수
작전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
208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요?「예.」
이런 놀음을 선생님이 하는데 편안히 했겠어요, 기가 막혀서 했겠어
요?「기가 막혀 했습니다.」그런 걸 할 때, 일본 여자들, 이놈의 해와 국가라는 패들이 입으로 나불거리면 입을
째 버리고 혓바닥을 펜치로 빼 버리고 싶었겠어요, 안 빼고 싶었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내가
누구를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 예요? 인류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를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 다. 여러분은 원수 앞에 잡혀 간 것입니다. 그걸
알고도 미련이 있어 요? 알싸, 모를싸!「알싸!」
보라구요. 신앙의 조국을 찾아간 사람 중에 고향에서 뜻을 이룬
사 람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이제는 한국도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번에 배치하면 가서 잘라 버려요. 한국이 우루과이의 정반대에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대통령이 문 총재와 하나되기로 약속을 다 했습니다. 망
할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준비 못 한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
요?「예.」선생님은 준비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새빨간
거 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정신을 똑똑히 차리라는 것입 니다. 조상 중에 그냥 앉아서 복 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 장자를 복귀해 가지고 이스라엘의 어머니 아버지, 가정을 복 귀해야 된다구요! 가정을 복귀 못 했어요. 아들딸 대해서 책임 못 했 어요. 그렇지요? 시집을 어디로 보냈어요? 가나안
7족에게 시집보낸 거예요.
일본 나라는 첩이 돼도 좋아요? 사촌끼리도 결혼하지요? 그거
안 되
209
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를 품지 못합니다. 지금 때는 사촌이 아니에 요. 국경을 넘고 땅 끝에서 땅 끝 사람끼리
결혼해야 돼요. 그래야 우 수한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 남자들 중심삼고 아이를 못 낳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가요. 사랑하게 되면 정자가 3억5천만 이상 나와야 돼요. 그런데 지금 은 7천만에서 1억5천만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예요. 그러니까 아이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신문에서 그런 기사가 난 것을 봤어요?
「예.」아이를 낳으려면 한국의 인삼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통일교회의 인삼을 반대하던 일본 잘 됐구만!
아이 못 낳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기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 님이 일본에 복 주기 위해서 교차결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
터는 교차결혼 해야 됩니다.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 국경 철 폐!’ 해야 됩니다. 이놈의 국경! 국경이 싸움터입니다. 국경이 얼마나 많아요?
눈하고 코하고 연락되지요? 돼요,
안 돼요? 한번 해봐요. 다 통하지 요?「예.」어디에서 통해요? 여기에서
통해요? 어디에서 통해요? 맨 밑바닥에서 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밑바닥에서 통해요? 숨을 이렇 게 쉬어 가지고 밑바닥에서
하나님과 공기가 통하게 되면 오래 살아 요. 그래, 운동을
그런 호흡운동을 해 가지고 막힌 것을 열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운동 방법을 연구했어요. 그래, 약한 여자들을 데려 다가 3개월만 훈련시키면 전부 다 건강한 모습이
됩니다.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예.」가르쳐 주면 돈 벌어먹고 장사해 먹으려고 그래요. 체 육관을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정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신앙의 조국을 찾아 나선 하늘의 아들딸들 중에 고향에
들이박혀 가 지고 성공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문 총재도 유명해졌
210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는데 한국에서 지금까지 일군 거예요, 미국에 가서 일궜어요?「미국에 서요.」미국에서 34년
동안 수고해서 일군 것입니다.
2004년이면 34년이에요. 예수님이 33세까지 나라를 못 이룬 것을 선생님은 세계적 하늘땅의
나라를 통일해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할 때예 요. 그 해가 2003년에서
2004년 4월까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 님이 30년, 미국에
간 지 34년 만에 천하통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 땅, 영계와 육계를 다 통일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바라던 소원을 성취
하고 하나님의 섭리의 모든 것을 완결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천주 환원, 전부 환원식을 한 것입니 다. 환원이
뭐예요? 근본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차 아담 심정권 환원까지 선포했습니다.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그 자리에 휙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선생님을 아버지라고 해요?「예.」무슨
아버지예요?「참아버지입니 다.」참을 봤어요?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선 생님이 말해도 적당히
하려고 하잖아요? 진짜 하려고 해요, 적당히 하 려고 해요?「진짜 하려고 합니다.」진짜 하려는 마음이 많아요, 적당히 하려는 마음이 많아요?「진짜 하려고 합니다.」생각은 진짜로 하는데 눈은 둘이 돼 있고, 코가 둘 돼 있고, 입이 둘 돼 있고, 귀가 둘 돼 있 고, 손이 둘 돼 있어요.
모든 것이 박자가 다 들어맞아요?「예.」맞아요, 안 맞아요?「맞습
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렇게 맞아요? (웃음) 맞기는
뭐가 맞아, 쌍것들! 안 맞기 때문에 걱정이에요. 맞을 것 같으면 무엇 때문에 여기에 데려왔겠어요? 무엇 때문에 이
놀음을 해요? 제일 더운
211
복중에 말이에요.
내일부터는 여기 냉방 못 해요. 어때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 됩 니다.」글쎄, 하지 말라는 거야. 내가
있어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
선생님이 남방 지방, 햇빛이 내리쬐는 데 가서 지금까지 4년 동안 뱃전에 앉아서 배꼽을 내놓고 살았어요. 물을 먹고 배를 타고
가면 술 술술 흘러 나가는 거예요. 팬티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나중에는 삼각 지대가 물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생각이라도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 기저귀를 차는 거예요. 여자들도
아기 기저귀를 차고 지내 보 라구요. 오줌을 안 싸도 오줌 사촌이 다 적셔 줄 테니까. 고생을 시켜 야 됩니다. 그거 싫으면 가라구요! 그거 싫으면 이 간나들, 가라구!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안 갑니다.」가고 싶은 사람은 얼른 일어서요, 내가 상 줄게. (웃음)
야야, 저기 일본 여자들은 알까?
(웃음) 우리끼리만 알자구요. 한국 사람이 일본
여자들을 이렇게 닦아세우는 것을 봤어요? 그래, 여러분 을
얼마나 닦아세우겠어요? 그래야 울고 싶던 것도 웃고 다 그러지요.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간나야! (웃음) 고맙게 생각해 야 돼요.
다른 나라 사람이라구요.「예.」
이번에 지기만 해봐라. 일본 식구들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집니다.」손이 안으로 굽어요, 바깥으로 굽어요?「안으로 굽습니 다.」선생님은 한국 사람이 가깝겠어요, 일본 사람이 가깝겠어요? 쌍둥 이가 아니잖아요? 쌍둥이라도 선둥이를 먼저 사랑하는 것 아니에요? 그게 틀렸다고 하면 그건 망할 집이에요. 순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
요. 너, 일본 간나들한테 지지 말라구.「예.」한국 언니들이야. (일본
부인 식구들에게 작은 소리로) 언니들한테 지지 마. (웃음) 좋아하는 구만.
212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자, 우리 조상의 전통이에요. 집에
앉아서, 고향에 앉아서 성공한 그 런 종자가 없습니다. 이방
나라에서 할 짓 못 할 짓을 하면서 살아남 겠다고 얼마나 비참한 생활을 했는지 알아야 됩니다. 얼마나
비참했는 지 몰라요.
*선민이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역사를 통하여 비참하게 살아왔는 가 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일본은 어머니 나라로서 선민권 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 책임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동정해 줄 여 지가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와카리마시타.」와 카레마시타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와카리마시타는 모든 것이 오케이라
는 말입니다. 그 오케이의 오(O)는 뭐예요? 오피니언, 오너 등이 포함 됩니다.
케이(K)는 뭐예요? 키친, 코리어, 킹, 키 등
중요한 것들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 케이 제이(KJ) 패밀리(한일가정)’ 라고 해 가지고 일본 사람들은 안 좋아했잖아요? 케이 제이 패밀리라는
것을 알아요? 한일가정이 케이 제이 패밀리잖아요? 모두 다
반대하고 있잖아요? 전부 다 나쁜 소리들 만 일본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나쁘다든가 뭐라든가 하면서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좋은 일을 했 어요, 나쁜 일을 했어요? 선생님의
명령대로 안 했더라면 이미 일본은 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요?「하이.」그만큼 이루어 야 할 책임분담이 남아 있습니다. 하늘에 맹세하고
어머니로서 이루어 야 할 책임분담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이 땅이 참소할
거라구요. 가인이 죽인 아벨의 피가 하늘에 호소했다는 말이 있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의 명령대로 실천하지 않
213
으면 탕감조건에 걸립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 수련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명
령대로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와 같은 수련회는 특별한 의 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으로
돌아가지 말라구요. 아무래도 안 돌아갈 수 없다는 사람들은 지금 돌아가라구요. 알겠어요? 안 돌아 갈 거예요?「하이.」
선생님은 한국 사람인데 여러분은 어디 사람이에요?「일본 사람입니
다.」하나님은 어때요? 일본에 가까워요, 한국에 가까워요?「한국에 가 깝습니다.」왜 그래요?「아버님이….」
동양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중국과 소련은
기독교를 없애려는 공산주의 국가이고, 일본은 잡교 국가입니다. 일본
에서 유일신을 믿는 사람은 없잖아요? 영국을 대신하여 유일신을 신봉 하는 어머니의 기준을 세운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에 가더라도 존경받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가 르쳐 줄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대학 총장과 교수들이 하나되어 가지 고 환영할 수 있는 교육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다구요. 모든 국가들이 앞 다투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지도요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많은 훈련을 해야 됩니다. 헌드레이징 같은 것을 말이에요. 헌드레이징의 노래가 있지요, 노래?
한번 불러 보라구요. 해보라구요! 선생님은 몰라요. (박수와 노래) 스톱!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노래가 참소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동네의 전등이 웃고, 전봇 대가 웃고, 길바닥이 웃는다구요. 열심히 노래하던 그 심정은 어디에 버렸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에게 만물들이 참소할 수 있는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없 도록 충고합니다. 알겠어요?「하이.」알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뭐야, 손이 그게? 한번 더, 손을 내려 봐라! (웃음) 양손을 앞으로 내 밀었다가 위로 올려라! 그렇게 들고 박수하라구요! (박수) 10분, 10
214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분 동안 박수를 쳐 봐요!
결론은 이후도 마찬가지라구요. 사울 왕, 다윗 왕, 그리고 솔로몬 왕 이었습니다. 그 왕들과 여왕들이 애국심으로 하나될 수 있는 전통을 세웠더라면, 예수님이
안 죽었을 것입니다. 솔로몬이 유명한 왕이었지 요? 솔로몬
왕의 아버지가 누구였어요? 솔로몬 왕의 아버지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응?「못 알아들었습니다.」(웃음) 한국 사 람이구만!
선생님이 일본말 하는 것을 못 알아들어요? 한국 사람이야?「예.」여러분한테 물어 본 것이 아니라 일본 사람에게 물어 본 거예요. 솔로 몬 왕의 아버지 이름이 뭐라구요?「다윗 왕입니다.」다윗이에요, 다윗. 다윗이
누구의 아내를 통해서 솔로몬 왕을 낳았어요?「우리야의 아내 입니다.」우리야! 무슨 우리야? 돼지우리야, 하늘나라
우리야? (웃음) 우리야예요, 우리야. 돼지우리 같은 여자를 통해서 솔로몬 왕을 낳은 것입니다.
그래, 우리야는 누구예요? 다윗
왕의 충성스러운 부하입니다. 언제 나 나라를 위해서 싸운 이름 있는 장수라구요. 다윗이 제일 사랑하는 장수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가지고 낳은 사람이 누구라구요?「솔로 몬입니다.」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본처를 통해서는 하나도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가정도 이혼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조건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씌워 가지고 여자가 그리워서 그 런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을
위해서 목을 내놓고 생명을 걸고 사모하 는 사람이 많아요. 돈 보따리를 싸들고 오는 사람이 없나 뭐
별의별 사탄이 많지만, 내가 거기에 미련을 두는 사람이 아닙니다.
215
보라구요. 우리 대모님, 불쌍한
대모님 아니에요? 그 역사를 알아요? 누구라도 연구해 보라구요. 여기에서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남편도 버리고 주님을 찾아서
천리원정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런 역사를 다 알아요?「예.」
자기 일족을 전부 다 버리고 고향 산천을 버리고 나선 걸음입니다. 찾고
찾아 헤매다 보니 장마가 져서 홍수에 떠내려가던 나무가 그 나 라의 왕궁 뜰에 걸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 하늘이 보호해서. 알 겠어요?「예.」뜻을 위해서 가다가 감옥살이까지 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어떻게 됐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어머 니…. 지금 장자권 복귀 다 했지요?「예.」그 다음에 어머니 복귀도 다 했지요?「예.」그 다음에는 뭐예요? 왕권 복귀인데, 세계적 왕권은 세 계와 하늘나라의 왕권이 연결돼 있습니다. 역사적인
왕권, 대한민국에 이것이 결정되면 이스라엘 나라라든가 기독교는 버려야 됩니다. 알겠 어요?「예.」
이스라엘 나라와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반대한 데서 승리적 기반을
다 닦았으니 이걸 수습 안 해주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 나라와 기독교를 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수고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은 아들을 위해서 6천년 동안 영계의 완성과 지상의 완성을
위해서 통일천하를 기독교문화권을 통해서 이루었는데, 기독교 문화가 구교 신교,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성신의 갈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될 수 있는 길이 없잖아요? 그러니 그걸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마흔 살 난 남자가 열 일곱 살 처녀하고 결혼했는데, 그거 도
216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적놈이에요, 정상적인 남자예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디 있어요?
누구보다도 어려운 자리에서 택했으니 아버지 중의 아버지가 돼야 되고, 오빠 중의 오빠가
돼야 되고, 할아버지 중의 할아 버지가 돼야 되고, 왕 중의
왕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면에 갖다 세우더라도 거기에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자리 에서 여자를 길러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를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했어요, 못 했어요?「하셨습니다.」그래서 내가 어머니에게 상을 줬지요?「예.」또 통일교회가 상을 줬어 요.
여성해방을 선포해야 할 날이 오기 때문에 천신만고 한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간 것입니다. 남자는 죽더라도 위신을 세우고 죽어야 되는 거 예요. 그거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그래서
천지부모의 해방권 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 날이 뭐예요? ‘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칠팔절)’ 을 선포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머니가 뜻을 세울 수 있는 입장에 있으니 이제는 어머
니 대신 여러분이 책임을 상속받기 위해서, 책임하기 위해서 이 자리 에 모였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이제는 쉬더라도 어머니가 하던 일을 전세계, 마을 마을, 촌촌, 어머니의 수고를 기다리고 있는 만민을 해방 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의 그 책임적 상속자들을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배치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일본 여자들도 대학 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 미국에 다 배치하
는 것입니다. 미국의 상․하원, 최고위층을 중심삼고 씨름해야
돼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하면 일본이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다
못 하는 거예요.
그리고 내년에는 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결혼을 아무
하고나 못 합니다. 형제는 누구나 가야지요. 오색 인종이
형제라는 것 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사람끼리는 한 사람도
결혼 못 해요. 이제부터
217
는 국경 철폐예요. 국경을 잊어버려야 됩니다. 국경 철폐를 하는 거예 요. 그래서 이번에 유엔에서 내가 강연하는
것도 그것입니다. 국경 철 폐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국경을 철폐하고 국경지대는 유엔이 관리해야 됩니다. 국경은 싸움
의 근원이에요. 평화를 파괴하는 근원이 됐습니다. 그래, 종교와 종교 단체의 국경을 철폐하고, 교파간의 국경 철폐, 국가간의 국경 철폐, 하 늘과 땅의 국경 철폐, 하나님과 만민의 국경 철폐, 전부 다 철폐해 버 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연적인 국경 없는 4차 아담권 시대가 안 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동서남북, 세계로 통할 수 있는 국경 을 남긴 사람들은 4차 아담권 내에서 형제지인연을 가질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런 훈련을 해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 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 일본 나라를 위해 충성하지 말고 이 한국 땅을 위해서 충성 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원수의 나라 중국 땅에 가서 충성하고, 소련에도 충성해야
돼요. 그런 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4개국을 위해 피땀을
흘려 가지고야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뭐냐? 일본이 2차대전의 배상금을 물었다면 4 개로 분할돼 가지고 달을 보고 울고, 흘러가는 물을 보고도 울고, 산천 을 보고 울고, 일본은 전부 다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을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있게 해줬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건 누구 때문에? 선생 님 때문에.
그래, 아들딸을 품고 살게 돼 있지 않습니다. 손해배상을 면제해 준 것이 장개석보다는 선생님이 애써서 그렇게 됐다는 것은 누구도 몰라
218 조국광복을 이루는 길
요. 알겠어요?「예.」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도 선생님이고, 후쿠다를 수상
만 든 사람도 선생님입니다. 미국의 레이건과 부시를 대통령 만든 사람도 선생님이에요. 한국의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김영삼 대통령은 기성교회 장로라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멸망시키겠 다고 하던 패예요. 그러다가 나라를 다 팔아먹었잖아요? 알겠어요?
「예.」선생님 말을 들으면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렇게 알라구요. 선생님은 이제 미국으로 가야 됩니다, 유엔에서 강연하 기 위해서.
유엔에 싸우러 가니만큼, 뒤에서 공상해 가지고 일본을 지키려고
생 각하지 말고, 세계와 하늘땅을 지키기 위해 선두에 서서 선생님의 뜻 을 받들어 가지고 나날을 거룩하게, 나날을 추억의 기념으로 생애에 꽃 피울 수 있는 원동력이 여기에서 뿌리를 박고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들어 회개하고 깨끗한 몸 마음으로 정성들 여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발짝을 따라가야 됩니다.
모래 바닥에 발자국이 남거든 곱게 걸어가지 않은 것처럼 흔적을 전 부 다 메워 줘야 원수들이 못 따라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
러니 정성들이고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선생님이 명령한 그 목적을 위해서 전진 전진을 다짐할지어다!「아멘. 감사합니다!」결심해야 돼 요! (박수)
그래, 윤정로는 사흘 동안 지내고…. 오늘이 며칠이야?「14일입니
다.」8․15를
지내고 오라구. 16일 이후에 떠나라구. 사흘이면 여기에
서 지낸 모든 것을 얘기하고, 그 다음에는 여기에서 맡아 가지고 하는
거야, 한국 사람끼리. 알겠어? 황선조하고 너, 두 사람이 책임지는 거 야. 만나서 그거 이야기해 줘. 곽정환이도 알겠지?「예.」그런 전언을 확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라구. 알겠지?
자, 그러니까 여기에서 선 사람들도, 지도자들이 약속을
했으니 여
219
러분도 그 약속이 틀림없음을 알고 그 명령을 선생님의 대신으로 알고 수련을 받고 원만한 수료를 해서 하늘의 출정병, 독립군, 하늘의 정병 으로서 훈장을 달 수 있는 귀여운 아줌마들이
아니고 귀여운?「딸!」아이! (웃음) 귀여운 귀부인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딸딸’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알겠지요?「예.」
자, 아는 사람은 일어서라! (경배) 자, 잘 있어요. (박수) *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4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 부모님≫ ‘ 제3장 인간의 모습(인간론)’ 부터 ‘ 제8장
영계의 계층별 보고 서(영계 보고서)’ 까지 훈독)
여러분이 상헌 씨의 저 말을 듣게 될 때 그것이 일상의….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한 기반이 준비되어서 영계가 지상에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모 든 사탄권을 청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땅 위에서 축복가 정들이 영계와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권을 밀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라던 세계가 전개됨으로써 선생님이 유엔을 연결시켜 가지 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연결할 때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입적한 가정들은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바라던 아
담가정을 완성해서 타락하지 않은 나라에 입적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2000년 8월 15일(火),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1
거예요. 그러니까 때가 다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우리가 등록함 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이제 는…. 이 세상이 빨리 망한다는 거예요. 망할 것은 빨리 망하고 이룰
것은 빨리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가는 데는 선생님 말씀, 훈독한 말씀을 중심삼고 앞으로 발전해 나가 야 된다는 거예요. 애급에서
나올 때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던 것처럼 종족들을, 김씨면 김씨 종족들을 축복시켜야 돼요. 처녀 총각들이 이제 부터는 세상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을 받게 해서 하늘나라에 입적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거짓 부모, 천사장이 나라를 잃어버리게 했기 때문에, 나라를 찾기 전까지는 갈라져 있던 해와가 아들딸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가정에 서 문제 된 것을 전부 다 풀어서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리고 나서야 천사장급에 있던 남편을 참아버지께서 대신 동생으로 세워 가지고 다
시 축복해 줘서 들어가는 거예요. 이때가 전환 때이기 때문에 그런 일 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 나라를 잃어버린 거예요,
나라. 나라가 문제예요. 그 나라를 찾는 거예요. 지금 한국의 남북통일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걸 통일시켜 야 할 텐데, 만약에
안 되더라도 유엔을 중심삼고 우리가 유엔의 주권 과 백성과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한 거예요. 땅을
우리가 준비해서 세워 놓으면 조건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쪽이 안 되면 기리카 에(切り替え;바꿔침), 잘라 버리고 이쪽으로 옮길 수 있어요. 그런 일 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주권, 국민, 그리고 국토가 국가를 이루는 기본적인 요소들입니다.
222 지금은 대전환시대
그래서 파더도 주권적인 기반, 축복가정들, 그리고 남미에 120만 헥타 르의 땅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하늘 편에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북한과 남한을 아무리
교육해도 안 듣게 될 때는 잘라 버릴 것입니다. 모든 입적 가정들은 남미의 거대한 땅으로 이동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걸 기리카에(切り替え)할 수 있는 거라구요. 대전환시대예요.
그래서 유엔을 통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내일 모레부터 총회를 열어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교육만 끝나면 하나님이 이 지상에 간 섭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지요.
*하나님과 파더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직접 행차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과 유엔이 합해서 공문 내는 것을 어떤 나라든지 전부 다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교육하고, 무엇이지든 지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유엔 방송을 통해 텔레비전 방 송에서 세계에 40일만 이 말씀을 선포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파더가 준비한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교육하면 문제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되면 40일 이내에 돌아가요, 전세계가.
이번에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교육을
미국에서 한 거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할 거라구요.
그래서 이 성인들을 동원하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이야기
해 줘.「예. (김효율)」그것을
읽어 주라구.「예.」*
자, 어제 다음부터 읽어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4
≪천상 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 제8장 8. 공산권을 대표하여 김일 성이 올립니다’ 부분부터 훈독)
『……저는 누구보다도 가까운 위치에서 문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멍텅구리 총장이었습니다. 총장, 총장, 지금은 청소부도 못 됩니다. 지식에 대한 자랑, 큰 교회의 담임 목사의 자랑은 이곳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상에서
주님을 모 시다가 이곳에 오십시오. 만약 어느 기독교인들이 이 글을 읽게 되면, 저의 간절한 소원은 기독교인들에게 직접 혹은 매스컴 광고를 통해서 라도 반드시 전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저는 그가 영계에 오면 그 책임을 또한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오셔야 할 그분은
이미 오신 문선명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신문․방송․인터넷 등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널리 널리 전하십시오.』
2000년 8월 16일(水),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4 미국 국회의원을 움직여라
한국에서 왜 안 해요? 영계의 사실을 밝히라고 했는데, 왜 안 하느 냐 말이에요. 여러분만 알고 있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 지 못함) 저 말씀 미국에서 번역한
것이 있나?「예.」그러면 어거스틴 이 보내온 메시지는 다
번역 안 했어?「그것은 모르겠습니다.」「그것 은 최근의 것이라….」
회의에 온 사람들에게 번역한 것을 나눠 주라구요. 유엔에서 말이에
요. 알겠어요? 욕하든 뭐하든 나눠 줘야 돼요. 알겠어?「예. (곽정
환)」계속해서 나온다고 하고 전편의 것은 빨리 구입해서 읽으라고 하 는 거예요. 자기가 책임져 가지고 나눠 줘. 유엔의 대사라든가 이런 사 람들에게
나눠 줘야 돼요. 고위층에 이걸 뿌려야 돼요. 그러면 문제가
생각해 가지고 왈가왈부, 자꾸 소문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이것 을 잘 닦아 가지고 나눠 주는 거예요.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에 대개 다 들어가
있을 거라구요. 거기에 안 들어간 부분은 첨부해서 그 책을 나눠 줘도 괜찮을 거라구요. 알겠 지요?「예.」읽어라구.
그리고 청평에 얘기해서 칠팔절에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 지옥 철폐
문제, 참사랑과 지옥 문제, 그때 얘기한 것을 미국에 빨리
보내라고 해 요. 그것을 원고로 만들어서 전부 다 이야기해 줘야 돼요.
오늘 빨리 연락해요.「예.」자!
『……예를 들면 천주님이 움직일 때마다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초
목들은 천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그들의 고유한 특성과 그 모습을 지닌 채 온갖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느
누구의 명령이나 간섭이 없었 지만 그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온화하고 겸허하고 평온하고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이 움직이는데 순응하겠다는 거예요. 자기를
전부 다 투입해서 위하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자!
『……이처럼 인간의 몸과 마음이 일체를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은 오
225
직 천주님의 사랑, 영원한 사랑이었다. 그 사랑은 천주님이 우리 인간 을 창조할 때 부여해 주신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몸과 마음이 일체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창조본연의 인간의 모습에서 변질된 것이다.』
위하는 사랑인지 몰랐다구요. 위해야 돼요. 그런 것을 알 수 없다구 요. 인간관계라든가 사랑관계가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위하는데 있어서 자기를
투입하지 않고는 위하는 결과가 안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위하는 데서만이, 투입하는 데서만이 몸 마음이
발전하는 거예요. 자기를 세우면 안 돼요. 자기를 세우기
때 문에 다 방해되는 거예요. 교만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자기 자리를 못 넘어가요. 자, 읽으라구.
『그러므로 인간이 본연의 모습을 찾기 위해서는 신앙생활과 수도 생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그녀는
깨달았다. 그 이후 그녀 가 이곳의 여러 모습을 보면서 발견한 것은 인간은 성장 과정에서 본 연의 모습에서
이탈했다는 점이다.
그녀는 천주님의 무한한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내고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됨을 확실히 깨달았다. 우리 모두는 천주님 사랑 의 품속에서 영원히 살기 위하여 우리의 내세를 충실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기반이 되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천주님의
사랑만이 모든 것을 해 결한다고 했어요. 그 천주님이 누구예요? 천주님은
참부모라는 거예요, 참부모! 참혈통 주인! 그걸 모르면 언제든지 영계에 가서 자리를 못
잡아요. 이것이 저것 같고 저것이 이것 같고, 아래와 위가 연결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원리를
중심삼고 상하․전후․좌 우 관계를 알 수 있다는 것은 무한한 축복이에요. 그것을 가지고 연결
해서 이것이 어디에 속해 있다는 것이 다 가려진다는 거예요.
226 미국 국회의원을 움직여라
자, 읽으라구. 얼마나
남았나?「거의 다 끝났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육체를 가졌을 때 속사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 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그 수녀의 한결같은 결론이다.』
곽정환이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이번에 몇 명이나 모이겠나. 4백 명이 넘겠나?「예. 공식적으로 5백
여 명이 옵니다. 거기에는 유엔 대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엔
대 사가 1백여 명이 옵니다. 유엔 대사들은 18일에는 다 참석하지만 19 일은 다 참석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곽정환)」그 사람들 가운데 서 한 160명, 180명 정도 추첨해서 여기에 참석시켰으면 좋겠다구. 그것을 좀 자기가 생각해 봐.「예.」그
다음에는 조직을 만들어야 돼 요. 6대주로 분할해서 조직을 만드는 거예요.
예수님시대에서는 120이었지만 우리시대에는 180이나 160이에요. 160보다
180이에요. 160이나
180 가운데 오는 사람들은 특별히 여 기에 초청해서 내가 한번 전부 다 만나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국경 철폐를 언제나 강조하고 다 그래야 돼요.
내가 청평에서 한 이야기, 그게 영계에 연결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상과 연결하는 게 좋아요. 오늘 연락해서 그것을 보내라고 해서 나 한테 갖다 읽어 줘요. 읽어 보고 지적할 것이 있으면 지적해서 원고를 만들어서 여기 오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거예요. 내가 한번 만나 주 고 사진들 찍어 주는 거예요. 6대주에서 온
사람들을 분별해 가지고 그것을 나눠줌으로 말미암아 상당히 앞으로 엔 지 오(NGO;비정부기 구)를 움직이는 데 하나의 기념탑이 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알겠어 요?「예.」
그러면 내일 180명에서 3백 명이 모이고, 그 3백 명을 중심삼아 가
227
지고 바쁘더라도 18일에 모이게 하는 거예요. 모여야 이 뜻을 안다고 하고 선생님이 이스트 가든에 초청할지 모른다고 해요.「언제
하면 되 겠습니까?」19일!「회의
일정이….」저녁에 하는 거야. 저녁시간에 말 이야. 호텔에서 저녁시간이 있잖아? 그 시간을 한 시간만 연장하면 여 기에
오는 거야.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회의하는데 참석하지 않을 사람이 많을 것 같다고 하지 않았어? 그걸
조정하면 빠지지 않고 올 거라구 요. 그래서 거기서 빼놓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대륙을
순회하는데, 국가 국가를 순회하는데 그 사람들은 언제든지 참 석할 수 있게끔 인연을 지어야 돼요. 엔 지 오(NGO) 클럽을 포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놓아야 된다구요. 초석을 놓아야 돼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4백 명 왔으면 180명을
추첨하는데 추첨된 사람들은 특별한 혜택을 줄지 모른다구요, 특별한 혜택. 그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우리 크리스천 버나드 시계 180개를 준비하는
거예요. 금으로 된 것은 아 니지만 고급시계라 해서 기념품으로 주면서 한번 만나는 게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예.」크리스천
버나드를 통해서 현진이보고 그 런 것들을 준비 좀 하라고 하면 좋을 거라구.
이제 싸움을 방지하는 울타리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추첨을
해 서 이런 놀음도 하는 거예요. 추첨은 하늘이 선발하는 것이라고 알고 그것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30퍼센트가 만약에 빠질 수 있으면 그것까지 보충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하라구요. 그냥 그대로 180명을 뽑고 다시 한 30명 을 뽑는 거예요. 181에서부터 210까지 다시 뽑는 거예요. 삼 칠은 이 십일(3×7=21), 한 210까지 뽑는 거예요. 181에서 다시 맞추는 거 예요. 181에서 210까지는 참석하지 않은 사람 대신으로 참석하는 거 예요.
228 미국 국회의원을 움직여라
「숫자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두들 바쁜 일정들이 있습니다. 훈독회를 오후에 넣었는데 빠지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습니다.」그렇게 하는 거야. 그렇게
결정하는 거야. 영계에 맡겨 가지고 하는 거야. 정 안 되면
160명을 뽑아야 돼.
「예.」
이번에 16개국에서 온 사람들하고 사진 찍고 다 그러지 않았어?
「예.」그것으로 큰 인연이 맺어지는 거야. 결연적인, 기념적인 역사였 어. 이번에
여기 오게 된다면 6대주에서 온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야? 그
사람들을 구별해서 사진을 찍어 주는 거야.「어머님, 이제
아버님 말씀에 19일 저녁에 이스트 가든에서 만찬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 습니다. 120명 내지 180명이 올 것 같습니다.」120명이 아니야. 180 명이야.「180명 다 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우리 사람들도 참 석하면 더 될 것 아니야?「예.」「몇 시쯤 되겠어요? (어머님)」「이
제 가서 스케줄을 좀 조절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뉴요커 호텔에서 할까?「뉴요커에서 하시려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이미 정해진 자리에서 하면 어떻겠습니까?」그
건 남의 집 아니야? 뉴요커는 우리 집인데.「부모님이 임재하시면….」여기에 데려오는 게 좋아요. 집에 데려올 시간이 많이 걸리면 우리
호 텔에서 하는 거예요. 효율이 알겠어?「예.」
지금 하고 있는 호텔에서 하게 된다면 차별한다고 재까닥 말이 나온 다구요.「불러온
사람은 다 하셔야지요.」다 하면 의미가 없다구. 추첨 한
사람만 참석하는 거야.「미리 간 사람도 있고 이래서….」안
되면 우리 사람이라도 오게 해서 배치해야 돼.
워싱턴이 그런 면에서 주동적으로 일 안 했다는 것이 큰 실수예요.
229
후원하는데 있어서 말이에요. 모두 것을 합해서 하라고 했는데, 언제나 자기 별도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어느 것 말씀이십니까?」이번에 대회에 있어서 워싱턴에 있는 사람들이 동원되지 않았다는 사실!「열
심히 책임을 했습니다만….」한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구. 앞으로
그래 가지고는 곤란하다는 거야. 명령하면 명령을 즉각 듣게 해야 된다구. 그러면 자기를 내세워 할 필요 없어. 내가 하지. 응?
그리고 이번 8월 말까지 교회가 중앙의 국회의원 교육 끝내는 게
목적이었어. 그래서 5백 명 가까운 일본 여자를 배치했잖아? 그 사람 들이 세 사람씩 무슨 일을 해서라도 책임져야 돼. 주까지
전부 다 배 치하게 되어 있는 거야.
이번에 주까지 파송하라고 하지 않았어? 이러는 것이 만날 수 있는
기반, 상봉할 수 있는 기반 닦는 거야. 회의에서 만나면
회의가 끝나면 만날 길이 끊어져. 회의 전에 다 만나 가지고 자기들이 다 사정이 있 지만 그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그 사상을 극복해서 나올 수 있음 으로 말미암아 회의 때문에 자기가 나왔다고 생각 안 해. 사람, 인간 때문에 나왔다는 입장에 세워야만 앞으로 끌고 나갈 수 있는 거야.
이번에 일본 여자들이 유엔대사들을 포섭했다며?「예. 이번 유엔 대 회를 위해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워싱턴에서는 25일에 훈독회가 있 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욕에 와 있는 대사들이 문제 아니고 국회의원이 문제라구요. 외적
인 연결을 하기 위해서 대사들을 통하는 거예요. 대사를 통해서 중앙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연결시키기 위한 지방 조직기반 을 중심삼고 통반격파 기준으로 묶으려고 했던 거야.
「송구스럽고 죄송하지만 유엔도 그렇고 모두 아버님에 대해 너무 겁을 내고 있고, 부모님이 임재하신다고 그러면 아직은 안 오려고 하 고 도망갑니다.」도망가니까
해야 돼. 자꾸 해야 된다구. 한번 가지고 안 된다구.「예.」도망가는 게 문제야? 도망갈
수 있으면 가야지. 도망
230 미국 국회의원을 움직여라
가서 뭘 해? 도망가는 녀석들은 관(觀)을 다시 만들어야 돼. 통일교회
가 이렇게 반대 받았는데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 단체라면 지 금까지 세계적인 발전을 할 수 없는 거야. 미국
나라도 그렇지. (녹음 이 잠시 끊김)
완전히 세뇌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듣지를 않았으니까 도망 가지요. 그것은 임자들 책임이라구요. 그런 방향에서 모시지 말라는 거 예요. 자기들이 책임 못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니에요? 도망 갈 수 있으면 붙들고 싸움을 하든가 뭘 해야지요. 도망간다고 책임 회 피할 수 있는 조건을 걸지 말라구요.
내가 여기 와서 30년 동안 괜히 일한 거예요? 천대를 받으면서…. 그게 편안한 자리에서 이야기한 거예요? 아니에요. 뜻이 얼마나, 하나
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거예요? 수천년 고생한 것을 알았으면, 안
우 리들은 사생결단을 해서 해 나가야 돼요. 숙청을 하지 못하니까 별의 별 놀음을 다 해야 돼요.
지금까지 습관성으로, 지금까지 신앙생활 한 그것이 연장되어서는
하나님의 뜻은 못 이루어져요. 결단을 해서 이뤄지는 거예요. 사탄의
참소권 내에서 사탄을 전부 다 떼기 위해서는 사탄보다도 앞서야 돼 요. 사탄세계보다 더 열심히 해야
돼요. 공산당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김일성을 중심삼고 모시는
기준 이상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그런 기준에 미치지 못하잖아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면서 도 지금
믿고 나가잖아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전체를 놓고 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선별이라구요. 추첨해서 추첨 당한 사람을 초청하는 거예요. 언제라도 우리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상습적으로 참석하는 사람이, 열 번도 참
석하는 그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자기 생명을 내놓고 생사지중에 탕감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돼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 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
자, 그 다음!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5 ≪영계에서 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 제1부 4 (3) 불교를 대표한 석가’ 부분부
터 훈독)
『……예수님도 이곳에서 그 어른을 천상천하의 참부모님으로 모시
고 축복까지 받았다. 지상인들이여! 나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지면을 통하여 이곳 영계의 실상을 분명히 전한다. 그리고 ‘ 다시 오리라!’ 하던 메시아는 다름 아닌 문선명 선생님이시라는 사실 을 거듭거듭 강조한다.
여러분은 그분을 모시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기를 부탁한다. 여러분의 영원한 영혼을
위하여 지상의 삶을 깨 끗하게 정리하고 이곳에 오길 간절히 바란다. 이것이 내 마지막 메시 지다.』
저것 거짓말 아니에요? 누구한테 간다구요. 광고해야 되겠다. ‘ 2차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 이라고 해서 말이에요. 그런 제목으로 언론계에,
2000년 8월 17일(木),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2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자
신문에 광고해서 대대적으로 선전해야 되겠다구요. 양창식!「예.」저것 번역되어 있나?「예. 한국에서 번역해 가지고 왔습니다.」전부?「예. 앞에 조금만 빠지고 거의 다 됐습니다. 한국에서 단행본으로 만들었습 니다.」이것 전부 됐어?「어거스틴은 전부 됐습니다.」글쎄,
이것도 그 안에 계속이라구.「이 책이 번역되었느냐구? (어머님)」「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하라구요. 내일 유엔에 모인 사람들을 선생님 집에 초청하려고
그러는데 초청하면 저 책을 주려고 그래요.「‘ 성 어거스틴의 2000년
참회록’ 그러면 되겠네. (어머님)」≪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 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지요? 그래서 이 번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 되겠고, 그 다음에 대대적으로…. 이화여대 총장이라든가 여기에 다 나왔다구요. 이화여대 졸업생들한테 도 이걸 전부 다 나눠 줘야 돼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 놓고 참회록, 예수님이 한 이야기, 성인들의 참회, 그것을 집어 넣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상헌 씨가 지금까지 보고한 모든 것, 1차 2차 3차, 전부 다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거 읽어봐요.「예.」
『제2부 성 어거스틴과 강현실 여사의 축복과 서신교환
1. 어거스틴이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참부모님! 저는 어거스틴입니 다.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의 은헤를 입은 것에
대해서 제가 아무리 설명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다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로서는 도 저히 갚을 길
없는 엄청난 은혜였습니다.』
어거스틴이 관계되면 예수의 상대, 성인의 상대를 전부 다 선전해야
된다구요. 이걸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공자 부인에게도 이제
공자 패 들이 세계에서 제일 가는 궁전을 한국 동산에, 완충지대에 지어야 된 다구요. 4대 성인들의 궁전을 짓고 이와 같은 사람들의 궁전을 지어 전수해서 세계의 신앙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순례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세계 명승지가 돼요.
233
김정일이 무슨 싸움하고 통일한다는, 그런 생각은 안 된다구요. 우 주 통일이 정해져 있는데 자기 보따리를 들고 나와 가지고…. 거지
패 가 나타나지 못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막 쏴 버려야
돼요. 큰 투 망에 들어간 고기가, 촘촘한 그물에 들어간
고기가 어디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걸렸지요. 자!
『강현실 여사님은 저의 부족함을 잘 알면서도 저를 귀하게 맞아 주 시니 참으로 고맙고, 참부모님께서는 지대하신 사랑의 마음을 저에게 베풀어 주셨으니 더욱 황공하옵니다. 지난날 저의 삶에 있어서 그릇된 과오를 더욱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수많은 지상의 기독교 인들이 각성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성실하게 보고하고자 합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이 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저에게 큰 지혜를 주시 옵소서.』
축복받은 4억 이상의 사람들이 이것을 다 읽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축복이 이렇게 무서운 줄 알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도움이 되 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선전해 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임자도 그래. 황선조보고도 내가 그랬다구. 이대가, 너희들이 책임 못 하면 안 돼. 숙대는 이대 학생들을 구해 주었어요. 숙대예요, 쑥대 예요?「숙대입니다. 숙대가
이대 퇴학생들을 다 받아들였습니다.」비행 기로 말하면 코리아 에어라인과 아시아나 에어라인이 있는데, 요전에 대통령이 달라지니까 코리아 에어라인이 뒤집어지고 아시아나 에어라 인을 선두에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딱 그런 일이 벌어져요. 뒤집어지 는 거예요. 잘 사는 녀석들을 뒤집어 놓으려고 그 놀음하거든. 다 뒤집 어 놓으려고
하지만 그게 안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234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자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며 참부모님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믿고 따르며 모든 명령에 생명을 바쳐 살고자 합니다. 그 것은 저의 생활 그 자체입니다. 더욱 솔직하게 답변한다면, 하나님은 내 부모요, 내 생명이며,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참부모님을 모셔보지 못한 한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저의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께서는 저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축복의 은사를 저에게 내려 주셨으니 어찌 그
은혜와 사랑 을 감히 표현할 수 있으리요!』
다 배우라구요, 임자들도. 임자들도
예외가 아니에요. 마찬가지 입장 이라구요. 자.
『……하나님, 참부모님, 아버님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하며 송구스 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영계에 있는 수많은 신앙인들에게 참부 모님의 사상을 널리 알리고 이를 위한 메시지 문안, 소책자, 그리고 전 단 등을 만들어 계층별로 보급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작업을 지금 당장 착수한다는 것이 너무 건방진 감이 들어서 망설이고 있습니 다.』
지상에서 그것을 해야 따라간다구요. 그럼! 재까닥 재까닥 자진해서 가담하기 때문에 영계에 아예 혁명이 벌어져요. 지상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 자!
『……신교와 구교 모두가 하나님을 중심한 교단으로서 하나님의 부
름을 받아 나가는 교단이라면, 언젠가 오셔야 할 한 분을 맞이하는데 생애를 다하여 기다리는 성직자와
성도가 많을 것이 분명한 사실이 아 니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재림 역사를 하여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영계에서 저의 영적 역사만으로 그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 일이 실현되는 데에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상인과
영 계인의 활동사이에 상호 교류의 관계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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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그 일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 하나님과 영계와 지상이 하나될 수 있는 공통적인 소재가 조국광복이에요. 하나님의
한을 푸는 것이 인류 해방의 출발이 되기 때문에 조국광복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조국광복을 한국에서 중요시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체제를 거기에 집중시켜 가지고 해결 초점으로서 표준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된다구요. 자.
『……먼저 그것을 위해서는 영계에서 신교의 그룹과 구교의 그룹이
하나되어 참부모님을 자연스럽게 증거하는 모임이 조성되어야 할 것입 니다. 이러한 그룹의 멤버들이 자기들과
상대기준이 맞는 지상인들에 게 재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 여사님이 활동하는 배후에서 이곳
영계의 그룹이 협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강 여사님이 지상에서 이곳 영계의 그룹이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 예요. 이걸
중심삼고 이제 나발 불고 밥 먹기 전에 발표하고 자기 전 에 발표하고 쉬기 전에 발표하는 거예요. 온통
미쳐 있으면 영계는 휘 다닥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기들 칸셉 (concept;관념) 중심삼고 ‘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고 이런 지시를
했는 데, 나는 이러면 좋겠다.’ 하면 안 돼요. 곽정환, 알겠어? 자기
주장이 앞서면 영계는 후퇴해요.
내가 왜 지금 칠팔절 때 말씀한 것을 다시 이야기하고 옛날에 한 말 씀을 다시 이야기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되풀이하지 않고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데 왜? 그때 이상 영계와
선생님이 일치된 때가 없어
236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자
요. 알겠어요?「예.」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영계를 전부 다 알고 지 상에 관계되어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아는 영계의 사람들도 지상 의 관계되어 있는 것을 찾아서 연관짓기 때문에
그때 말씀을 그냥 그 대로 하나도 빼지 않고 하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훈독회가 그거예요, 훈독회. 훈독회
할 때 선생님과 영계가 일치 된 그 관계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것이 영계에 드러나고 지상에 드러나는 것이 히말라야산맥을 거쳐 에베레스트 산정과 마찬가지로
드러났기 때 문에 거기에 맞추겠다 하면 그 이하의 산맥은 전부 다 포괄되어서 협 조해야 된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전체가 하나의 방향성으로 이루어 짐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들 생각을 가지고 나서지 말라는 거예요. 어디 가서 강연에
나 서게 된다면 자기가 박사고 무엇이다는 그 이름을 가지고 나타나지 말 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의 피아노 줄 톤 울림 같은 그 기준이, 들여진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하 면, 울리면 그때에 천상세계는 거기에 전부 다 화동했지만, 지상에서
화동은 안 되었지만 화동시킬 수 있는 줄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알겠 어요?
자연적으로 주파수가 같으면 공명하기 때문에 공명할 수 있는 주체 적 기준이 계속해서 나면 상대적 기준이 그
톤의 기준과 맞게 된다면 확 퍼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에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선전하 지 않은
것은 그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선전 안 했어요. 이제는 선전 할 때가 왔어요. 신문사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를 만들고…. (녹음 이 잠시 끊김)
첨단에 전부 다 세울 것은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 인류 해방, 만 물 해방이에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걸 조건으로 세워 놓고야 제 4차 아담권, 본연의 환원시대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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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전체적 주관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4차 아담권 심정권 환원까지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다 선 생님이 한 거예요. 그러니 유엔을 타고 나가서 썰매를
타야 된다구요. 스키를 타야 돼요. 자, 읽으라구. 그러니 영계에 협조, 지상이
도와줘 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애석하게도 저는 육체를 벗은 후 다시 이 세계에서
하 나님의 뜻을 깨닫고 복귀섭리의 과정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다시 태어 났습니다. 만약 지상인이 성 어거스틴의
이름을 알아보게 되면 저는 그들에게 자신 있게 나타나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렇게
엄청난 원리 내용에 대하여 참부모님의 출현에 대하여 혼신을 다하여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 일에 한번
멋지게 미쳐 볼까 합니다.』
임자네 중에 참부모가 말씀한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사 람이 없었어요. 내가 훈독회를 통해서 다시 재개해 줬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훈독회가 배고 플 때 밥 먹는 것보다 맛있고 그것을 하루종일
계속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영계가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떠나 지 않아요. 그런
원칙이 있어요.
어디나 돌아다니며 자기 멋대로 행동할 수 없어요. 그러니 원리
말 씀이 전부 다 이것을 통했어요. 이것을 통해서 갈 길을 다 막는 거예 요. 암만 과거에 잘했다고 하더라도 막혀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복종한다는 그 기준만 있으
면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야 돼요. 자기는 불쌍하잖 아요? 벌거숭이 되어 가지고 아기와 마찬가지로 생명의
근본을 먹는 거라구요. 아기는 먹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복종 아니에요?
238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자
하나님이 영생의, 생명의 요소니만큼 그걸 중심삼고 무엇보다 맛있
고 무엇보다도 전체가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아기가 자라는 거와 마 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된 사람은 그마만큼 거리가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구.
『……그리고 우리가 부부의 정성과 미(美)를 하나님께 바쳐 드리는 것도 크나큰 임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과거와 현재의 부 족함을 참사랑 실천으로 대신해 봅시다. 저는
제 삶의 목표를 참사랑 실천이란 가치 기준으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우리 패들보다 앞서겠네. 참사랑 실천! 정신 바짝 차려야 돼요. 앞으 로 영계 가면 그 사람들 앞에 치리할
수 있는 입장에서 심정적 기준에 자기 실적이 미치지 못하게 될 때는 그림자가 생겨요.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서 어떻게 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도 참부모라는 이 름이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그림자가 생기면 그 그림자권 내는
탄식의 한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끌고 가느냐 하는 것이 생애의 표준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제가 강 여사님으로부터 받은 대명이란 축복의 은사뿐만 아니
라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지는 자식의 도리를 하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거스틴이 머리가 좋더라구요. 답변하는 것을 보면. (웃으심) 자!
『……강 여사님! 우리는
과거의 일보다 현재와 미래의 일을 놓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재료를 연구하여 지난날의 과오를 더 값지게 빛내 드릴 수 있는 부부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부 부가 됩시다. 강 여사님은 육체를 가지고 있으니 지상의 참부모님을 시봉하는
일에 있어서 제 몫까지 다 해 주시길 바라며, 제가 영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발판을 항상 지상에서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자의 몫!「예. (이경준)」영계에서 선생님을 위하고 사랑하는 것 보다도 더 큰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우주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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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겠다는 마음 가지고 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보다도 선생님보다
자기 사랑하는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부모님들 이 원하는 소원이에요. 자기 아들딸들이 부모보다 더 사랑하기를 바란 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기도해 주나?「예.」생각만 하지. 눈물 흘리면서 그리워 가지고 기도해 봤어? 그러면 나타난다구. 자!
『그것을 위해서는 강 여사님의 적지 않은 기도와 정성이 요구됩니 다. 제가
항상 지상으로 찾아가 머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저의 이 말 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축복?「천지축복!」아니, 남편이 영계에 가서 갈라진 사람들을 해주는….「위안축복!」위안축복이 문제되는 거예요. 현재 사는 사람을 먼저 간 부인이 반대하겠어요, 협조하겠어요? 아들 딸이 가는 데 편치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 쉽지를 않아요. 결혼하면 그 것을 다 잊어버리고 지금 대하고 있는 사람들하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어디로 가요? 그런 걸 느끼게 될 때, 요전에 설용수가 죽겠다고 하는 것을 볼 때 다 축복해 줘야 된다, 해
줘야 된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축복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곽정환?「예. 저는 옛날부
터 환영 안 했습니다.」옛날부터 환영 안 했는데 지금은 환영하나?
「지금도 그렇습니다.」응.「어렵지만
혼자 견디는 게 제일 좋은 것 같 습니다.」빨리 살면 빨리 가요. 무슨
사랑에 대한 미련이 있어요? 세상 에 미련이 없어 내가 가고 싶어도 갈 때 가야 되는 거예요. 책임이 남 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었으니 이제 나라를 세우면 그것도 원하는 대로 될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남 편이 와서 데리고 가요. 아내가 와서 데리고 가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240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자
슬퍼할 필요 없다구요. 자기들도 축하하게 되면 얼마나 간단하겠어요? 안 그래요?
세상에서 천년 만년 살겠다는 그런 생각 하고 있다는 것이 전부 다 사탄의 욕망이에요. 사탄이 영원히 있겠다는 그 다리를 놓는 거라는 거예요. 결혼식하고
축복받을 수 있는 때라면 뛰어서 담을 넘고 바다 라도 날아가서 받아야 할 이런 마음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세상에
무슨 미련이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나온 모 든 것이 걸려서 달려 있는 거예요. 말이 쉽지,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사 가지고 유엔이 설 수 있는 땅을 만들어 주겠다는 것을 누가 알았어 요? 하나님이 못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걸 알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현재 총생축헌납물로서 전체를 바쳐야 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 전부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 것 걸리지
않을 조건으로 부모가 여러분의 협조 받지 않고도 나라 만 든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축복가정들을 용서 도 해주는 거예요. 영계하고 육계가 하나된 자리에서 말이에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면 그런 불효의 자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옥에 처넣은 것을 끌어서 해방시키는 것보다도 지옥에 들 어가기 전에 지상에서 해방하는 것이 얼마나 간편하고 얼마나 큰사랑 이라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이론적인 기준이 딱 섰기 때문에 이렇기 때문에 한다고 하는 기도를 하고 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 읽으라구.
『……이제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는 역사를 하시기 위하여 천상천하
의 참부모님, 구세주 메시아께서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계인을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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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상헌 선생을 통하여 지상에 메시지를
전하 고 계십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이 영원히 머물러야 할 영계의 실상을 지상인에게 분명하게 알려 주기
위함입니다.』
분명히 알려 주는 거예요. 어거스틴이 본 세상과 같다고 증거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상헌 씨가 있는 정성을 다
해서 발표 했는데 믿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런 것들을 영계에서 알기 때문에
저런 권고를 하는 거예요. 실상을 전부 다 확실히 가르쳐 줬는데 믿지 못하고 이중적인…. 또 그런 통일교회 식구라는 사람한테 자기가 시중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중적인 책 임을 느끼면서 저런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먼저 학교를 졸업하고 학과 점수를
받았다고 졸업장은 받았는데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선배로서 자격 이 없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이 인간을 영육의 통일체․유기체로 창조하였기 때문에 그
것을 닮아서 지상과 영계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중적으로 인간을 지었다는 그런 한 사실만 해도 놀라운 거예요. 영계에서도
내가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렇지, 영인체들이 알아요? 방
대한 탕감복귀노정, 그게 인간의 구상 가운데 생각이나 할 문제예요? 그것이
체계를 동원해서 한 울타리에 모두 모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중앙을 통할 수 있고 어디 가든지 목적과
주류 흐름을 연결시켜서 자 기가 설자리가 부정당하지 않고 우주가 공인할 수 있는 자리에서 설 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자!
『……이상헌 선생은 이런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영계의
실상을 교재로 작성하여 지상인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교재의 모든 내용은 사실이며, 진실입니다.』
사실이에요, 사실! 알겠어요? 어거스틴도 그것을 증거하고 있는 거
242 영계에서 온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자
예요. 사실로 알아야 돼요. 여기
통일교회에서도 사실로 믿지 못하는 사람이 몇몇 있다구요. 그놈의 자식들이 부정시키는 걸 후려갈겨 버려
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기 있는 놈들도 별의별 생각 을 다 할 거라구. 자!
『……지상에서 참부모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말씀은 인류의 영원한
진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부모님의 이러한 통일원리와 말씀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에
그것을 집어넣은 거라구요. ≪영 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말이에요. 제일 귀중한 책 가운데 부록으로 집어넣은 거예요. 그런
것을 싫어하면 안 된다구요. 자!
『지상인의 가장 선차적 사명은 살아 계시는 메시아의 말씀을 널리 전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보다 더 시급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영계에서 혁명을
위해서는 지상인의 협조가 필요하고 지 상의 혁명을 위해서는 또한 영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이라는 책이 다 번역되어
있어?「예. (양창 식)」이번에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한테 나눠 줘야 돼, 저것하고 끼 워서. 거기에
다 들어가 있지?「다 들어가 있습니다.」저것 하나만 부 록으로
집어넣으면 되는 거라구.
저것 자체도 번역해 가지고 일반 시중에 판매해야 돼요. 쫙 뿌려야
된다구요. 금년 내에 세계가 다 알게끔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상당히 저 말씀을 따라서…. 말씀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영계 가 동참할 수 있는 그 식을 내가
해줘야 되는 거예요. 말씀을 가서 읽 는 데는 하나님과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협조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래야 세상이 빨리, 휙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선전할 때가 왔 어요. 지금까지는 선전하면 안 됐어요. 사탄이 먼저 목에 가서 기다린 다는 거예요. 자!
『……강 여사님! 우리는 각자 맡은 위치에서 우리의
사명을 성취하
243
는 데 주력합시다. 영계에서는 어거스틴이, 그리고 지상에서는 강여사 님이 함께 정성을 들이면서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지상과 영계에서 기 적적인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하고 이경준 총장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유교권에 들어가서―웃
지 말라구―태양 빛이 되는 거예요.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가지고 빛을 내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유교권이니
불교권이니 어느 종교권이든지 상대를 얻어야 태양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태양 의 맨 꼭대기에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4대 성인이 갈라져 있어요. 여기 서는
잘 모르지만 꼭대기는 전부 통하기 때문에 여기에 연결되면 다 통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일족권이 형성되는 거예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 안 해 가지고는 일족권으로 지상에서 묶을 수 있는 도리 가 없다는 거지요. 자!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
여러분이 알다시피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 입니다. 오늘날
세계에 무엇으로 이름이 났느냐? 젊은 청소년들, 이 지적인
사람들을 브레인 워시(brain wash;세뇌)한다는 챔피언으로
소문난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유엔의 모든 대표자로서 유명하니만큼 머리에 가득 차 가지고 세뇌를 당할 위험성이 없는데, 세뇌되면 큰일이니 까 주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웃음) 아시겠어요?
많은 연설자와 청중에 대한 인사말씀을 약하고 직접 말씀에 들어가 겠어요.
만장하신 귀빈, 그리고 고명하신 각계의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렇게 아름답고 엄숙한 유엔 회의장에서 여러분과 더 불어 ‘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에 대한 본인의 정열과 소견의 일 단을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0년 8월 18일(金), 유엔본부(미국 뉴욕).
* 이 말씀은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0년 총회에서 하신 기조연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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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40여 년 간 본인이 전개해 온 초종교 초국가 활동과 조직의
목적은 모두 하나님과 인간이 공히 소망해 온 평화세계의 실현이었습 니다. 평화세계에 대한 비전은 초종교
운동의 핵심이었습니다.
인류는 20세기에 처참한 세계대전을 두 차례나 겪었고, 그리고 70 년 동안 무신 공산세계의 횡포와 냉전시대를 겪으면서
첨예한 대결과 갈등을 경험하였습니다.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세계는 잠시나마 평화를 위한 축배를 들 수 있 었습니다.
그러나 곧 인류는 그 냉전의 끝이 자동적으로 평화시대로 연결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는
도처에서 치열한 전쟁 이 계속되었고, 지금도 여러 곳에서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 이 현실입니다.
이 분쟁들은 주요 종교간의 뿌리깊은 갈등이 배경이 되고 있음은 모 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종단간의 대화와 화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는 사례입니다. (박수)
종종 현대에 있어서 종교적인 이상의 실현은 세속 권력과 일정한 거 리를 두고 활동해 왔습니다. 오늘의 일반적인 인식은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평화의 이상에 이바지하는 국제조직들은 세계의 위대한 종교적 전통과 자신들과의 관계를 재검토 하여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 어떤 종교, 어떤 국제기구보다도 국제연합(UN)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유엔은 세계 평화를
위한 인류의 이상이 제 도화된 조직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이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유엔에 는 세계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와 인류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함께 일하 는 모든 나라의 대표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246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그러나 유엔에서 국가 대표자들이 세계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 력에는 상당한 지장들이 있습니다. 유엔을 통해서 얻은 실적과 성과들 은 부정해서도 안 되겠지만, 유엔
자체가 개선하여야 할 점도 많다고 봅니다. 세계의 정치인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유엔을 중심으로 서로 협
력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절실히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본연의 인간은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참사랑에 감응하면서 일체를 이루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고 참된 통일의 기 원을 이루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닮은 그의 아들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과 몸이 싸우지 아니하십니다. 절대자 하나님은 자체 내 에 모순이나 갈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마음과 몸이 통일체가 되는 인간의 이상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온전 히 소유할 때 이룩되는 것입니다. ‘ 평화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 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 이라는 말씀도 하나님을 중
심하고 심신일체이상을 이룬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마음과 몸이 통일 조화의 기준을
잃어버리고 갈등을 일으키면서 자기모순 속에서 살아 왔습니다. 그뿐
만 아니라 개인 안에서 벌어지는 마음과 몸의 갈등과 투쟁은 가정․사 회․국가․세계로 확대되어 내려왔습니다. 형님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살해하는 범죄도 여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역사 이래 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대결과 전쟁은 본질적으로 보다 악한 가인 편과 보다 선한 아벨 편
간의 싸움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인 편 아벨 편의 싸움은 반드시 종식되어 원상으로 복귀되어야 하 고, 마음과 몸의 대결도 끝이 나서 조화일체로 복귀되어야 합니다. 개
인의 마음과 몸이 통일되어야 하는 원리를 세계적인 차원에서 적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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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 본인은 세계 평화를 구현할, 마음세계를 대표하는
세계평화종교연합과 몸세계를 대표하는 세계평화연합, 도서․반도․대 륙국가연합, 그리고 두 세계의 조화를 위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등을 창설하였습니다.
인간사의 제반 문제는 근원적으로 단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 문에 사회적 정치적 해결만으로는 항상 미흡합니다. 대부분의 인간사 회가 정치적으로 통치되고 있지만, 반면에 대부분의
국가적 문화적 정 체성의 근저에는 종교가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종교적인 충절이
정치적인 충성보다 훨씬 더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 다.
이제 종교가 세상에서 그 진정한 지도력을 발휘할 때가 되었습니다. 종교인들이
이 시대의 상황과 여러 비리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고 깊은 자기 성찰이 먼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종교인들이
사랑의 실천에 본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자기 개인의 구원이나 종교 이익에 급급한 나머지 세상 구원에
진력하지 못한 것을 뉘우쳐야 할 때입니다. 지금 이야말로 믿음 생활뿐만 아니라 사랑의 실천 생활이 요구되는
때입니 다.
하나님은 우리 지도자, 특히 종교 지도자들을 소명하고 계십니다. 세상의 불의와 죄악에 도전하고 참사랑을 베풀기를 소망하고 계십니 다. 모든
종교인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열망을 대 변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몸과 외적인 세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나 외교가들의 경륜과 실천만 이 아니라,
마음과 내적인 세계를 대표하는 초종교 지도자들의 지혜와
248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노력이 합해져야 평화세계가 완전히 이룩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유엔을 재편성하는 문제까지 심각히 고려해야 할 때입 니다. 아마
양원제의 형태를 갖춘 유엔을 상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국가 대표들로 이루어진 기존의 유엔을 각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하 원으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저명한 초종교 지도자들 등 정신세계의 지도자들로
종교의회 혹은 유엔의 상원을 구성하는 것을 심각히 고려할 것을 당부합니다. (박수)
이 초종교적인 종교의회는 지역적인 개개 국가의 이익을 넘어 지구 성과 인류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여야 할 것입니다.
양원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함으로써 평화세계를 이루는 데 크게 기 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지도자들의 정치적 경륜은 세계의 위대 한 초종교 지도자들의 지혜와 비전에 의해 효과적으로 보완될 수 있습
니다.
세계는 지금도 국경선을 중심한 충돌 지역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
러한 전쟁 지역들로 인해 세계는 엄청난 인명 피해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전쟁 비용과 평화 유지비를 쏟아 붓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자원과 노력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 결의 진전을 보이는 곳이 없습니다.
본인은 이 자리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유엔과 초국가 초종교자들과 합심하여 모든 국경지대에 평화지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강이나 산, 혹은 평원과
바다에 관계없이 국경선과 전쟁 지역 의 부근 일대를 완충지대, 즉 평화지구로 만드는 안입니다.
이곳은 유엔의 직접적인 통치와 관할 하에 있게 되며, 전세계에서
평화정착을 위해 모여 온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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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곳이 유엔의 창립 취지와 계속 이어진 평화선언의 내용에 부합되 는 가장 모범적인 지구가 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평화지구는 평화와 번영, 화해를 위한 안식처입니다. 그리고 인종과 성의 차별이 없으며, 인권의 침해와 전쟁으로부터 해방된
전형 적인 지역입니다. 더 나아가 이곳은 생태학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만상 에게는 낙원과도 같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평화와 자유, 생태학적인 조화를 촉구하는 지역을 확정하기
위해서 해당 국가가 국토의 일부를 제공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은 이 제안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본인은 냉전체제에 희생이 된 한반도의 분단과 전쟁은 섭리적인 뜻 이 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한국전쟁은 평화 수호를 위해 세계 16개 국의 젊은이들이 이 유엔의
깃발 아래서 피를 흘린 역사에 유례가 없 었던 성전(聖戰)이
되었으나, 아직도 평화통일은 미해결의 과제로 남 아 있습니다. 이것은
유엔의 문제입니다. 본인이 섭리관에 입각하여 평 화세계의 실현을 위한 유엔의 엄숙한 사명을 생각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지난 6월부터 진전된 남북한 화해와 협력이 모두가 계속 이어지기
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박수)
남북이 대치해 온 한반도의 155마일 군사분계선 주변 완충지대
전 부를 유엔 관리 하의 평화지구로 만들고, 그곳에 인류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전시관과 박물관, 교육장과 평화공원들을 만드는 데 유엔이 앞장서 줄 것을 바랍니다.
본인은 그 동안 남미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 지역에 약 120만 헥타르에 달하는 비옥한 토지를 구입해 가고 있습니다. 유 엔 평화지구 설정으로 인해 상실된 국토 대신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입 니다.
한반도의 남북 지도자들에게 그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통고도 했
250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습니다.
본인은 이러한 내용을 밝힘과 동시에 뜻 있는 세계의 지도자들이 본 인이 제시한 취지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박수) 그리 고 본인과 더불어 유엔 관리지역이
될 평화지구의 확보를 위해 자신의 토지와 기금을 기꺼이 기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화지구는 유엔의
지휘 하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도의사회(道義社會)로
건 설될 것입니다.
본인은 이미 2년 전인 1998년
12월에 ‘ 대화를 넘어 실천으로 가는 초종교적 이상의 실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국제회의 석상에서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기금의 창설을 제안한 바 있습 니다.
이때에 참가한 모든 종교 지도자들은 세계의 종교인이 먼저 세계 평 화를 위한 기금 모집에 솔선하는 의미에서 7수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내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각
개인과 국가별로 저마다 경제적인 상황이 다르므로 어떤 이는 7달러를 내기도 힘에 벅찰지도 모르나 7백만 달러를 기부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종교인이 심정적으로 하나가 된다면 기금 모집에 적극 동참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모아진 기금으로 평화지구를 조성하고 평화에 대한 이상과 지혜를 가르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유엔은 종교인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들에게 매년 자동적으로 평화기 금, 예컨대
백십자회비라는 이름으로 기부하도록 지도할 수 있을 것입 니다. 부유한 박애주의자나 경제 지도자, 기업인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 의 지도자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도
유엔 평화지구 건설에 적극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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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세계적인 평화 무드와 모금운동을 하는 데 앞장서야
하는 것입니 다. (박수)
본인은 유엔의 상원의 사명을 할 초종교적인 종교의회의 기본을 위 해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창설하였습니다. 각 국가에서 초종교 적인 대사가 기존의 대사와 함께 유엔에 파송되어 종교의회,
즉 유엔 의 상원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박수)
초종교적인 이해와 수련을 위한, 초국가적인 평화이상을 지도할 유
엔의 상원의원들이 담당하게 될 임무는 좁은 시각에서 특정 국가의 이 익만을 대변하고자 하는 것과 정반대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절대자의 뜻을 따라 세계와 인류 전체의 평화이상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엔의 상원의원이 된 초종교 대사는 일단 파송된 이후에는 유엔의 세계적인 비전과 의제를 대변할 수 있는 전
지구성적인 업무를 수행해 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유엔의 국제대사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엔 국제대사는 기존의 유엔 대사와 함께 세계 어디를 가서라 도 평화와 복지사회의 구현을 위한 공동운동을
대표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서 정의, 안전, 평화의 높은 이상을 지켜 주는 양심의 수호자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세계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더불어 사랑과 평화를 촉구하는 이상적인 가정의 안착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 할 것입니다. 선출된 초종교 초국가적인 대사는 각 나라마다 유엔의 후원 하에서
전개되고 있는 건강, 교육, 복지후생 사업 등의 이상적인
프로젝트가 적극적으로 수행되고 있는지를 지도 점검할 수 있을 것입 니다.
252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본인은 여러 단체와 조직을 통해 종교와 국적을 초월하여 참사랑 교육을 줄곧 펼쳐 왔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투입하고 대화와 화해의 노력을 전개한 지난 수십년 세월을 통해, 인류가 하나되기 위한 가장 튼튼한 기초는 바로 참가정이상에서 비롯되는 보편적이요 핵심적인 참 사랑이라는 것이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본인은 이제 유엔에 속한 모든 기구 및 조직 의 활동을 촉구하며, 다음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유엔을 이끌고 있는 상위의 정책결정권자들이 정해진 규정에 따라 세계적인 공인의 날을 제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유엔이 ‘ 아동의 해’
또는 ‘ 평화문화의 해’ 와 같은 다양한 선언적인 날과, 십년 주기의 기념 일을 제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권하고자 하는 것은 뜻 있는 유엔 공인 기념일을 제정하여 세계가 매년 이 날을 기억하고
기 념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박수) 즉 ‘ 참부모의 날’ 을 설정하여 세계 적인 축제의 날로 기념하고, 동시에
기존 가정의 날을 ‘ 참가정의 날’ 로 제정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인종과 종교, 문화를 초월하여 누구나 사랑할 수 있고 소중히 할
수 있는 이러한 날을 다같이 경축함으로써,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공통된 참된 뿌리를 확인하고 참가정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 아울러 ‘ 유엔군의 날’ 을 제정하여 유엔의 정의와 평화유지군의
거 룩한 사명을 선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는 이제 다같이 합심 노력하여 종교와 세상의 지혜 속에 있는 고귀한 내용들이, 시급하고 심각한 문제들이 존재하는 세계에 원용되 고 적용될 수 있도록 체제와 조직을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박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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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한 체제는 초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협의체가 유엔의 정치 지도자 및 외교관들을 협력하여 공동의 보조를 취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은 절대자와 초월의 세계(영계), 그리고 영생과 영혼의 문제에 대한 바른 지도와 함께 이러한 목적을 위해 헌 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평화를 위한 유엔의 노력에 부응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인류가 한 형제가 되어 우주 한 가정을 이루는 그러한 영원한 사랑과 화락의 천국, 하나님의 조국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없다구요. *여기에 모인 여러분 모두는 각기 자기
의 조국, 고향 땅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조국이 없습니다. 그것 을 알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본인은 전문 의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갖춘 세계의 지도자들과
유엔 관계자들이 본인이 제시한 이러한 이상들을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인지를 잘 알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유엔을
비롯한 정부기구들이 이 를 이루지 못할 때는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등 민간조직을 통해 서라도 이 일을 반드시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인 노력으 로 협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지상에 평화와 행복의 이상이 실현될 것입 니다.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하시는 일과 유엔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본인은 세계 평화의 전당인 유엔
에서 영광스러운 ‘ 만국평화상’ 을 받고, 이 수상의 영예를 여러분과 함 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 다.
본인은 이 자리를 빌려 ‘ 국경선 철폐와 세계 평화’ 라는 제목으로 잠 시 인사 말씀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의 모든 국경선을 철폐하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국경 선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국경을 만들 기 시작한 왕초는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국경선이 있는 데는 반드 시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악마와 악마의 실체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양과 서양도 문명권을 중심삼고 서로 국경선이 크게 생겼는데, 여
2000년 8월 18일(金), 유엔본부 4층 연회장.
* 이 말씀은 유엔(UN)본부에서 있은 만국평화상 시상식에서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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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누가 도사리고 있느냐 하면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화의
배경, 전통의 배경, 인종의 차별이라든가 이런 모든 종류의
차 별을 만들어 국경선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통일의 세계입니다. 즉 하나의 세계인 것입니
다. 그런 세계는 국경이 없는 세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원수를 갚으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그 말 속에는 국경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해서 하나 만들면 국경이 무너져 나가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위대한 전략적이요 위대한
전술적인 내용이 됐다는 것을 오늘날 인류 역사가 몰랐고, 오늘날 현재 살고 있는 인간 들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역사가 몰랐고 현세의 인간들이 몰랐던 하나님의 전 략전술을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역사를
대표하고 현실을 대표해서 알 수 있게 되었고, 또 이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 이 됐으니
자동적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주인공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경은 여러분의 마음이 좋아하지
않는 자리에도 생기고, 몸이 좋아하지 않는 데도 생기고, 내
행동을 좋 아하지 않는 때에도 생기고, 내 말을 좋아하지 않는 때에도 생기는 것 입니다. 우리가 오관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면 각양각색의 국경이 생겨난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 얼마나 많은 국경을 지니고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 ‘ 원수를 퇴치하라’ , ‘ 국경을 만드는 것을 차단하라’
고 한다면 눈을 뽑아 버려야 될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눈도 두 가지 종류로 돼 있습
256 국경선 철폐와 세계 평화
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무엇이든지 보이는 것은 환영이라고 한다면 그 눈에는 커다란 국경이 생기는 것입니다. 듣는
것도 마찬가 지입니다. 선하고 좋은 말씀이나 진리의 말씀을 듣기 좋아하는가 하면, 또 세상의 모든 사악한 말을 듣고 거기에 동조하게 되면 여러분의 귀 에도 국경이 가로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유행가 부르는 것을 금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
반 기독교에서는 그것도 금기 사항으로 되어 있었지요. 그러나 문제는 명곡을 부르든지 유행가를 부르든지
그 노래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느 냐 없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 노래를 불러서 국경을 만드느냐, 아니면 국경을 철폐하느냐가 문제라는 뜻입니다. 국경을 없애고 하나
님이 좋아할 수 있는 무제한의 다리를 놓을 수 있다 하는 사람은, 유 행가를 만들어 부르고 무슨 나쁜
말을 하든 뭘 하든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있는 모든 오관을 통해 느끼는 감각, 혹은
역 사적인 전통을 통해 남겨져서 지금 살고 있는 이 생활 환경에 국경이 있다 할 때는 사탄의 족속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에게 국경이 없다 할 때는 하나님 편이 되는 거예요. 사탄은
국경을 많이 만드는 대왕마마요, 하나님은 국경을 제일 싫어하는 대왕마마라는 것 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대한민국에 삼팔선이 있는 것을 환영하는 사람이
있 다면 그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이겠습니까? 그와 반대로 삼팔선을 없애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챔피언 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사람은, 즉 7천만은 나는 죽어도 삼팔선을
남기고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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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겠다는 각오로만 산다면 한국의 통일은 자동적으로 오게 될 것입니 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삼팔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마의 편, 사탄 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삼팔선이 있는 곳에는 사탄이 주인이 돼 있고, 삼팔선
을 없게 만드는 데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 인들은 삼팔선을 소화하여 없애 버리고 국경선을 철폐시키는 개혁운동 을 전개해
온 것입니다.
여러분, 원수 국민들끼리 서로 결혼해서 아들 며느리 삼지 않으면
못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만 되는 날에는 통일천하가 자동적으로 형성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국경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의 족속이 사는 것이요, 삼팔선이
없 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는 데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족속, 하나님의 혈통을 지니고 난 족속이 사는
것입니다.
오늘 통일교회 사람들은 취미산업이라는 말에 대단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가서 살고 싶은 곳, 그런 곳이 취미로 바라보는 희 망봉이라고 한다면,
그런 곳은 앞으로 유엔을 중심삼은 새로운 초국가 연합이 생겨나면 국경지대든 어디든 전부 다 초국가적인 주의의 유엔 이름 하에 예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위해서 통일교회 문 선생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총생축 헌납금을 모으자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전체를 유엔 초국가연합에 예 속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에는 인간 대신 만물을 상징하는 물건을 쪼개
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왼쪽은 사탄 편이요, 바른쪽은 하늘 편으로 나누어 두 패가 갖기내기 하는
싸움을 계속했습니다.
258 국경선 철폐와 세계 평화
그런데 구약시대가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하나님은 옛날같이 물건을 나누어 갖는 놀음을 넘어서 이제는 아들을
나누어 갖는 싸움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장자 되는 예수님이 이 땅에 와 서 피를 흘렸으며, 결국 예수의 육신은 사탄이 가져가고 예수의 마음 은 영계의 하나님한테 간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는 영적 육적으로 나 누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영계에 가셨던 예수님은 그 실체를 다시 찾아야 되겠기 때문 에 다시 와야 된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그 아들 된 예수님이 갈 라짐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다 갈라졌기 때문에 큰일이 난 것입 니다.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았고, 몸과 마음을 갈라놓았기 때문에 이 모두를
통일시키기 위해서 영계의 소유권을 찾아갔던 예수님이 지상의 소유권을 찾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상에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 다. 지상에 다시 와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겠습니까? 결혼을 해서 가
정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장자로 오신 예수님을 중심삼고 그분의 육신을 차지한 사탄은 지상 세계를 차지하고 천상세계는 하늘이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 는 영계에 가서 2천년 간 도를 닦으면서
천상세계, 즉 모든 마음세계 의 방향이 하나되게 하는 한편 지상에도 기독교를 세워서 역사해 나왔 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가인 아벨로 다시 갈라져 천주교와 개신교가 싸워 나온 것입니다. 원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탄 편과 아벨 편으로 갈라 져 싸웠습니다. 장자는 사탄 편이 되고 차자는 아벨로서 하늘 편이 되 었는데 그 이면에는 반드시 국경적인 내용, 즉 투쟁적인 개념을 품고 싸우며 역사는 발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시는 주님은 하늘나라를 통일해서 지상에 유대교 선민국과 같은 통일국을 중심삼아 비로소 수천년 간
갈라져 싸워 온 하늘과 땅, 여자와 남자를 하나로 만드는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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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교에서 말하는 어린양 잔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늘나라와 지상의 기독교 나라가 통일될 길을 찾아온 때가 바로 2차대전
직후였습니다. 이때는 기독교문화권이 전세계를 통일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계의 통일적 주도권을 갖춘 예수님이 영계의 승리적 패권 자가 되었고 지상의 기독교문화권도 통일된
그때가 왔기 때문에, 예수 와 성신이 지상에 와서 실체 남편과 상대인 성신인 신부가 합해서 결 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져 싸우던 모든 전부, 남자
여자가 갈라져 싸우던 모든 것들을 해결하여 천하를 평화의 왕국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던 것입니다.
막연한 얘기가 아닙니 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놓고 볼 때, 누구부터 먼저 결혼식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까? 아담 해와입니다. 그런데 인류의 국경선인
담은 해와 의 타락으로 인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담을 헐어 버리고 평지를 만들어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해와의 입장을 복귀하여 결혼을 시키면, 우리의 모든 조상은 물론 하나님까지도 좋아서 환영하여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이런 세계가 이루어지면 그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
러나 인간 역사에 그런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 날이 없었기 때문에 지 금까지 무수한 경계선이 얽혀져
가지고 허덕이고 신음하고 고통 당하 면서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국경선 타파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답만 찾으면 그것이 평화의 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류는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레버런
문이 참부모의 자격으
260 국경선 철폐와 세계 평화
로 이 땅에 현현하여 그 타파 방법을 제시하고 만천하의 선남 선녀들 을 하나님 앞에 축복시켜 나온 것입니다.
만일 국경선이 백만 개가 있다고 해도 나는 문제없이 철폐할 수 있 습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참사랑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런 철폐하는 일은 하나님같이 알지 못하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 님을 백 퍼센트
이상 알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영계를 보게 되면 지옥과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이 낮이라 면 지옥은 밤인데, 낮과 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천국의 경계선을 주 관할 수 있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는
사람만이 자동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옥의 내용까지 훤히 알기 때문에 어두움 을 철폐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철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는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알 아요?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압니까? 돈을 좋아하는 하나님으로 알아 요? 아니면
권력을 좋아하는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지식밖에 모르는 하나님입니까? 그런
하나님을 가지고는 인류의 해방을 가져올 수 없습 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완전히 알아야 사탄을 완전히 추방할 수 있고, 완
전히 국경선 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더라도 하나님이 그 무엇을 가지고 수천년
먹은 국경선을 철폐할 수 있겠느 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이 우주의 주인이라면 그 주인이 사는 동네가 있을 것이 요, 나라가
있어야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상대권 입장에 서서 황족이 되는 그 나라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환경권이 국경들로 가로막혀 있으니 이 국경들을 철 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피조만물이 하나님한테 주관 받고 싶지 않겠습니까?
261
국경선 아래서 신음하며 고통받고 핍박받는 악마의 지배에서 해방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또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또 어떤 상황에 처 할지라도 그 나라의 전통과 그 나라의 문화 내용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하여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분명히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는 천
천만만 전부 다 국경들로 가로막혀 있으니 어찌된 연고입니까? 하나님 을 알고 하늘나라를 아는 사람이
없고, 하늘 나라의 전통적 생활의 내 용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 내용만 확실히 아는 날에는 영계도, 지상세계도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 야, 사탄아!’ 하면 사탄이
꼼짝못하고 대답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만 된다면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마음에 일체 될 수 있는 문화배경의 전통적 사상을 가지고 사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위해서 사는 사랑을 가진 사람입니다. 자기를
위 하는 사랑을 찾는 사람이 아니고, 상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 고 상대가 사랑을 통해서 춤을
출 수 있게끔 만들어 주겠다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단장하고 보호하며 생활할 수 있는 후계자 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후계자를 사탄은 방어할 길이 없는 것입 니다.
죽는 것을 보고 분하게 느끼는 이상의 그 자리를 넘어서 원수들을 사랑하게 되면, 원수의 세계를 지배할 수 있고, 사탄이 물러감으로 말 미암아 원수의
세계가 오히려 여러분을 존경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위해서 사는 데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나 그 누구보다 그 동네 사람
262 국경선 철폐와 세계 평화
을 지극히 사랑하면 사탄은 도망가고 하나님이 대신 오셔서 천배 만배 갚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알고, 그 전통적 골수사상, 사탄이 팔방으로 도망갈 수밖에 없는 비법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위
해서 살고, 위해서 죽고, 위해서 사랑하겠다는 사람 앞에서는
사탄은 영락없이 국경선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도망가더라도 그냥 못 갑니다. 국경선을 헐어놓고 가게 되는 것입니
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탄이 떠나감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지옥으로 진행하던 생명이 하늘나라로 상승할 수 있는 영생의 도리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영생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
라를 알고 하늘나라의 전통적 사상인 위하는 사랑을 천년 만년 계속하 고 싶은 간절한 무리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아 버지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영원한 핏줄을 통해서, 혈통을 통해서 영생의 논리와 영생의 전통이 나와 더불어 결착된다는 것이 틀 림없는 진리라는 것입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본질적인 사랑의 속성입니다. 하나님도 우주를 창
조할 때 스스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기준으로 세워 놓고 하신 것입니다. 영원 무궁토록 세상은
지나가더라도 내 사랑은 더 크
게끔 투입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사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
님 앞에 치리당하지 않는 존재, 하나님을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을 수 있는 존재, 상대적 이념을 가진 존재는 없다
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영생 불멸의 자리에 창조받은 아들딸이 그런 자리에 서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과 하늘나라의 전통적 주인의 생활
방법과 내가 일치되고 하나님의 아 들딸이 틀림없기 때문에, 영생 불멸은 자동적인 결론인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역설이
263
진리라는 것입니다.
국경 철폐도 유엔 국경 철폐, 종교 국경 철폐, 민족 국경 철폐, 지옥 천국의 국경 철폐입니다. 또 국경은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았으니, 참 부모 외에는 철폐할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도 못 하고 사 탄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것은 거짓 부모가 그렇게 시작했기 때문에 참부모만이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직 인류의 참부모로 오신 분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와 같은 해방적인 참사랑의 결심을 갖고 돌아가 주시기 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자, 그거 해주라구. 앉아요.「서문도 읽고….」현실이 물어 보는 그 전 장에 대해서 전부 다,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상헌 씨의 소개 와 똑같다구. 그것이 몇천년 전에 간 사람하고 말이에요, 지금 간 사람 의 내용이
똑같으니까 여러분이 의심할 수 없다는 거지. 요전에 읽지 않았어요?
엊그제 읽지 않았어? 영계에 간 목사가 어떻다는 것,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그 다음에 수녀가 되어진 그런 것을 요전번에
다 읽지 않았 어?「예.」그 위라구. 일본 멤버들, 손 들어 봐요. 거의
일본 멤버들이 구나.
*「이것은 영계에서 성 어거스틴이 보낸 메시지 내용입니다.」지금 훈독하는 내용이 상헌 씨가 소개한 내용과 얼마나 다른가를 비교해 봐 야 돼요. 똑같다구요. 똑같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헨드릭스 미국 협회장이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2000년 8월 20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5
메시지 5 ≪영계에서 온 참회록≫ 훈독)
참하나님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이 누구냐? 나 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랬으면 제일 좋겠지요? 그러면 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면 어때요? 여자가 되었으면 ‘ 남편이면 좋겠다!’
하고, 남자가 되었으면 ‘ 아내면 좋겠다!’ 할 거예요.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자, 남자의 왕이 하나님이다! 여자의 왕이다!
하나님이 뭐냐 하면, ‘ 인류의 대장이다. 나는 인류의 대장이다.’ 그렇 게 생각하겠지요? 그 다음엔 뭐예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오빠가 있 고, 남편이 있고, 부모가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가정에 들어가면 내가
왕이 되고 싶어요. 전부 자기를 중심 삼고 오빠고 누나고, 자기를
중심삼고 부모라고 하는 거예요. 그들이 누구냐? 사랑의 관계를
연결시켜서 우주, 천주 밖에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을 나에게 소개해 주는 주인들이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 집에서도 그래요. 집에서도 그렇게 되면 ‘ 아이구, 내가 하나 님 대신이고, 아버지 어머니 대신이고, 삼촌 대신이다.’ 하는 거예요. 부락에서는 이장이면
이장, 군수면 군수, 도지사면 도지사 대신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 내 대신이다.’
생각하 는 거예요. 그걸 원하고 있어요.
그러면 내가 그런 전체의 센터가 돼 있다면 그 전체가 좋아할 수 있 는 길이 무엇이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필요로 하는 센터가 뭐냐 이거 예요. 사랑을 가지고 오빠 대신, 부모 대신, 할아버지 대신, 왕
대신 나를 위해 보호해 주고 나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환경이 되었다면 이걸 중심삼고 킹(왕)하고 바꿀 수 있 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하고 바꿀 수 있느냐? 제일이다 할 때는 다
266 위하여 살라
되는 거예요.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하나님이 와서 ‘ 야야,
네 아버 지 치우고 나를 사랑해라.’ 하면 좋다고 하겠어요, 싫다고 하겠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 아이구, 하나님 좋아!’ 그러겠어요? ‘ 우리 아버지하 고 사랑으로 하나 안 되었으니 하나님은
잠깐 기다리소!’ 그래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아버지와 나하고 영원히 떨어져서도 하나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제일 좋은 친구는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인간적으로 볼 때 말이에요. 영원히 나를 보호해 주고 영원히 나를
위 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을, 그런
친구를 원하면 나는 그 사람을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친구가 위하 는 것보다 나는 하나라도
더 위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 사람은 이러 이런 것을 다 좋아하는데 어떤 것은 나빠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 나 빠하는 그것을 좋아하면 그 사람은 나한테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주체 대상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렇게 주체 대상이 결정되고, 횡적으로도 그렇고 종적으로도 그렇
다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냐 이거예요. 종적으로 보면 아버지하고
아들 관계예요. 아버지가 아들을 대해서 ‘ 야야, 네가 암만
공부를 잘하고 박 사가 됐더라도 나보다 하나라도 더 나으면 안 돼!’ 그러겠어요? 예스 예요, 노예요? 예스! 예스! 어떤 거예요?「노!」나는 모르겠다구요. 그 렇게 생각하는 것이 여러분만 그래요? 맨 위 조상도 그랬고, 천년 만 년 후에도 변해요, 안 변해요? 영원히 안 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 원한 칸셉입니다. 변하지 않아요. 그것이 부자의 관계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부처끼리도 그래요. ‘ 당신이 나를 위해서 섬겨야
되겠 소!’ 그래야 돼요? 어떻게 해야 돼요? ‘ 나보다도 높고 나보다도 훌륭하 게 되소!’ 그래야 돼요. 그들이 맨 처음에 만났을 때는 높고 낮았지만 그러다 보니 서로가 자꾸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 진리예요, 진
267
리가 아니에요?「진리입니다.」
그런 마음에서 아버지는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자식은 아버지가 잘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서로 서로가 영원히 계속하는 데는 하나님이 구경을 하러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 야, 내가 주인 되겠 다.’ 그런다는
거예요. 서로 서로가
위하다 보면 자꾸 올라가요. 자꾸
올라가서 맨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히말라야산맥 가운데 제일 높은 산이 에베레스트산이에요. 에베레스
트산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여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 상에서 제일 높은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이
떡 들어와 앉아서 같이하게 된다는 거예요.
거기가 모든 만사에 행복․평화․이상의 탑이에요. 하나님이 가운데
있어 가지고 ‘ 야야, 색시 대해서 사랑하는데 그러지 마. 나를
더 사랑 해라.’ 그러겠어요? 내가 여기서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을 보태 가지고 갖다 주고, 또 저쪽에서 사랑하면 더 높은 데 보태 주는 거예요. 이러 니까 움직일수록 올라가고 움직일수록 행복하다는 거예요. 작게
왔다 갔다 하다가 자꾸 커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무한한 세계가 사랑에 화할 수 있는 모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 을 것이다.’ 했다구요. 하모나이즈(harmonize;화목케 하다, 조화롭게 하다)의 킹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싸우던 사람들이 하 나님만 딱 와 서면 말이에요, 서로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서로 가 엇바꿔서 주니까 자꾸
크는 거예요.
여자에게 제일 가깝고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형제라면 오빠 동생, 이렇게 되는 거예요. 더 차원 높은 것이 남편, 더 차원 높은 것이 아버
268 위하여 살라
지, 더 차원 높은 것이 할아버지, 더 차원 높은 것이 왕,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점령하면 좋겠지요? 가지면 좋겠지요?
그래서 ‘ 오빠야, 나를 위해! 이거 해줘.’ 그러면 오빠가 도망가겠어 요, 어떻게 하겠어요? 그 오빠가 도망가겠어요, ‘ 아이구, 너 따라가겠 다.’
그러겠어요?「도망갑니다.」왜 도망가요? 손해가 나기 때문이에요. 달아나는 그 오빠를 어떻게 스톱시키느냐?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도 좋 아하지 않는 일들을 내가 동서남북 사방에서 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자, 이 동네에 있어서 어떤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을 제일 사랑하고
제일 좋아하느냐? 그 좋아하는 것의 몇 배 더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오빠가 어떻게 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기 분 나쁘면
자기 혼자 도망가겠어요, 자기를 그렇게 생각해 주는 누이 동생이라든가 누나한테 찾아가겠어요?
자, 그런 오빠가 있으면 누이동생이 나보다 더 좋은 색시를 얻어
주 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날부터 담을 넘어가겠어요,
넘 어갔던 그 담을 타고 돌아 들어오겠어요?「돌아 들어옵니다.」돌아 들 어온다구요?「예.」여러분이
나보다 머리가 좋다! (웃음) 그거 모르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어요? 다 알아요?「예.」이야, 통일교 회에
희망이 있다 이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이 싸우는 데 있어서 그 싸우는 것을 다 화목하게 해주고 더 해주겠다고 하면, 천 사람 만 사람이 내 부락의 따라오는 하나의 패들이 될 것이다! 그게
결론이에요.
여기 미인이 둘이 싸워요. 이걸 어떻게 싸우지 않게 만드느냐? 간단 하다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싸우느냐? 돈 가지고 싸운다고 합시다. 아무리 친구라 하더라도 100달러 가지고 싸운다면 100달러 이상 나 를 좋아하게 되면 이
친구는 나에게 끌려온다 이거예요. 이론적이라구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269
그러면 둘이서 어머니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을 서로 받겠다고 싸운
다면 어머니보다 내가 더 사랑하면 이 둘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돈 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권력이 필요해요?
그 세 가지는 누구 나 다 원하지요? 그걸 가지고 서로 싸운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돈 가 지고 싸우면 내가 그 돈 가지고 싸우는 것보다 일전이라도, 10전이라
도 더 많은 것을 그에게 줄 수 있으면 내가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거기에 10배만 더 주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유엔(UN)이면 유엔에 온 사람들이 자기 국가의 이익을 위해 눈이
붉어져 가지고 그저 타고 넘어가고 야단한다구요. 그거 어떻게 평화를 만들어요? 미국의 일등 되는 부자들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 다 도와줄 테니 유엔에 가지 말고 우리 사무실에 오라면 유엔에
가겠어요, 우리 사무실을 찾아오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유엔에 돈이 필요하고 다 이럴 텐데, 내가 세계의 어떠한
거부들도 못 가진 돈도 모으고 필요한 땅도 사 놓고 있는데, ―돈 하 면 땅도 되고 집도, 빌딩도 되고 전부 다 그럴 거라구요.― 내가 그 이 상 도와주겠다고
하면 유엔이 어디로 가요? 틀림없이 내 뒤를 따라온 다는 거예요. 빨리
가면 빨리 따라오고, 천천히 가면 천천히 따라오고, 쉬면
쉬고, 날아가면 날아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어떻게 그걸 할 거예요? 그거 하기 위해서 천하를 동원하는 거예요. 돈이 없으면 나라를 지도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게 되면 천하통일은 문 제없다 이거예요. (박수)
그 다음에는 뭐예요? 지식의 왕이에요. 지식을 자랑하는 대학교 총 장에게 가 가지고 ‘ 당신이 제일 문제시하고 어려운 게 뭐냐?’ 물어 보
270 위하여 살라
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지식 중 에? 지식이라는 것이 영원한 것이에요? 그건 변하는 거예요.
지식도 변하고, 정치는 어때요?
정치 권력도 변하는 거예요. 그 다 음에 머니 파워(돈의
힘)는 어때요? 변하는 거예요. ‘ 그럼 너는 변할 수 있는 걸 좋아하는 총장이냐?’ 하고 꿀밤을
먹이더라도 ‘ 아, 그렇구 만!’ 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렇게 물어 보는 거예요. ‘ 사랑이 어떨까?’ 눈보고 물 어 보는 거예요. ‘ 눈아, 너 러브 좋아하냐?’
하면 까박까박 하던 눈이 이래요. 심각해진다는 거예요. 눈이
이렇게 한 줄로 쑥 모여요. 그래, 사랑은 두 눈도 포커싱(초첨을 맞추다) 하게 할 수 있는 코어(core;핵 심)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 이 녀석아, 그걸 몰랐어?’
‘ 몰랐소.’ ‘ 모르긴 뭘 몰라?’ 이래요.
엄마 아빠가 내가 눈을 모으고 신기하게 보면 몽둥이 들고 ‘ 이놈의 자식아,
왜 그래?’ 그래요, 그저 화색이 만면해 가지고
얼굴보고 좋아 해요? 노해서 몽둥이를 드느냐, 좋아서 선물을
주려고 하느냐 말이에 요. 임브레이스(embrace;품다)하고 선물을 주려고 포켓에 손을 집어 넣고 그러는 거예요. 주머니에
넣었다가 요것밖에 없느냐 해서 전부 집어 던지고 할아버지하고 남편보고 ‘ 여보 여보 여보!’ 이러고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 문제가 좋은 문제예요, 행복한 문제예요? 행복한 문제라는 것입 니다. (웃음) 할아버지 할머니는
입을 벌리고 ‘ 하하하!’ 하고 말도 못 할 만큼 미치는 거예요. 웃는
걸 보니까 사랑이 그런 힘이 있는 것을 다 아는구만.
그러면 보통 사람도 트루 러브 파워를 가지고 점령할 수 있는 것이 없겠어요,
있겠어요? 결론을 간단히 짓자구요. 트루 러브가
뭐예요? 세 상 모르고 미쳐 가지고 취해서 자고 있는 하나님도 트루 러브를 머리 카락에 찍 해 가지고
대면 갑자기 일어난다는 거예요. (웃음) 36만 볼
271
트의 고압선을 여기에 대면 ‘ 윽!’ 하고 눈을 뜨겠어요, 안 뜨겠어요? 눈도
코도 ‘ 악 악 악!’ 하는 거예요. 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나보다 잘 알 거라구요.
‘ 야! 저거 무서운 사람이다.
저 사람을 따라가면 국물이 있겠다.’ 이 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수프를 먹으면 수프 건더기는 자기가 먹고 수 프 물은 나를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사랑 이 싫다는 간나는 어디 서 봐라. 트루 파워 러브는 에센스(본질) 러브
다 이거예요. 그거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여자가 말이에요, 잘났다고 트루 러브 파워를 자랑한다면서 뭐 젖을
내놓고 삼각팬티만 차고 춤을 추고 하더라도 트루 러브 파워가 찾아와 요?「안 찾아옵니다.」‘ 내 히프를 봐라! 얼마나 잘생겼느냐!’ 암만 그러 더라도 안 찾아와요. 어떻게 해야 트루 러브가 찾아와요? 자랑하고 자 기를 중심삼고 생활하면 트루 러브는 벼락같이 반발하고 벼락같이 도 망간다 이거예요.
트루 러브를 잡으려면 참 힘들다는 것입니다. 360도 도는 데
있어 서 1도라도 걸릴 수 있는 위하는 것이 없으면 받아 치운다, 이별한다
는 거예요. 영원히 위하고 또 영원히 위하고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미
국도 다니고 세계 180개국을 다 돌아봐도 영원히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그 트루 러브가 나그네가 되어 가지고 여행하는 데 어디 그런 사람이 있나 찾아본다고 할 때 많겠어요, 없겠어요?
트루 러브 킹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세계를 돌아봐도, 역사를 들춰
봐도 그런 것을 발견 못 했다 할 때는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보고 어떻겠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예수님을 통해서도 그렇게 가르쳤는데
진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느냐 찾아볼 때, 미국 사람 가운데 반 쪼가리라도 있겠어요? 4분의 1짜리라도 있겠 나 생각해 보라구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너는 어떻게 생각해? 자신 있어?「예.」왜 웃어? 자신 없는 것 아니
272 위하여 살라
야? 벌써 저 녀석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거예요. 네 것만 좋아하지? 남의 것은 싫지? 그러면 참사랑이 와서 붙겠나, 도망 가겠나?「도망갑니다.」그거 맞았다구! 트루
러브가 도망가던 사람에 게 휘익 와 가지고 붙들고 철석같이 달라붙을 수 있으면 천하의 위인 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요?「예.」왜? 어째서? 참사 랑을 가르쳐 주니까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말했는데도 몰라요? 참사랑을 알았어요? 낚시질처럼 하나님도 트루 러브라면 콱 물어 가지
고 모가지가 늘어져도, 몸뚱이가 무거워도 끌려가는 거라구요. 물
때 입술로 물겠어요, 이빨 안으로 물겠어요, 삼켜 버리겠어요?「삼켜 버립 니다.」삼켜 버려요? 나도
모르겠어요.
한번 삼켜 봐요. 참사랑이 얼마나 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들어가 서 자꾸 커져요. 움직일수록 커지는데 그걸 확 뱉어 버리겠어요, 물고 있겠어요? 물고 삼키게 되면 어떻게 돼요?
‘ 나 죽어도 좋습니다.’ 더 얘기 안 해도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다 알았다구요.
오늘 날씨가 좋은데, 유엔 대회도 성공리에 끝났으니 나가서 춤추고
노래하고 한바탕 놀고 싶은데 이거 앉아서 뭘 하겠노? (환호. 박수)
트루 러브로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이러면 천하가 내 주머니에 들어 오고, 깔고
앉아도 좋고, 타고 다녀도 좋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아닌
가요? 그거 사실 같아요.
여러분, 유엔에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 이익 보기 위해서 들락날락
해요, 손해 보기 위해서 들락날락해요? 미국보다 더 큰 것을
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주더라도 미국 같은 것을 입에 넣어도 들어가지 않 아요. 입이 벌려지지 않아요. 어떻게 하겠어요? ‘ 이놈의 입아! 네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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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 가지고 보다 위할 수 있는 일이라면 자꾸 크는 것이 원칙인 데 왜 크지 않아?’ 하는 게 통하겠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느 정도로 자신 있어요?「무한대요.」말이 쉽지, 한계선의 내용을 알아요? ‘ 에라, 다리가 날아가고 한꺼번에 다 분쇄되어도 나는 좋다! 해먹을 대로 해봐라.’ 우주가 들어와 가지고 기적이 벌어져서 입이
벌 어지는 거예요. 뱀 같은 것은 입이 10배나 커진다는
거예요.
자꾸 입이 커져요. 한꺼번에 억 억 억…! 한번 해보고 싶어요? 눈도 죽고 코도 죽고 귀도 죽고 입도 죽고
다 해 가지고…. 성경에 보면 죽 고자 하는 자는 산다, 다
죽이면 산다고 했는데 그런 것 테스트 한번 해봤어요? 한번 해보지요.
너는 여기에 왜 왔어, 여기 통일교회? 친구야? 아는 것하고 프렌드 (friend;친구)는 다르잖아?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하나되 어야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프렌드가
아닌데 뭐. (웃음) 포켓에 뭐가 있으면 자기 것이라고 해서
갖다 넣겠 는데 뭐.
자, 이제 다 알았지요? 세상에
부랑자 남편을 가졌다 이거예요. 여 기 여러분은 그럴 거예요. ‘
아휴, 선생님은 축복이라는 것이 이상 남편, 이상 가정을
위한 것인데, 저런 남자, 저런 아내를 맺어 주다니! 세상 에 고약하구만.’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그런 부랑자의 몇백 배 되는 사람까지도 사랑해서 하나님을 한번 후크(고리)로 낚시질해 보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라는 거예요.
‘ 한번 낚시질해 보자. 물고기도 저 천상세계의 물고기를 한번
잡아 보자!’ 이런 마음을
가지고 10년 계속하더라도 ‘ 아직까지 100년이 안 찼는데.’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30년이면 30년 동안 바라고 찾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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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틀림없는데 100년이 되면 오고도 남아요. 틀림없이
하나님은 잡 힌다는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이 그런 놀음을 애초부터 시작할까요, 안 할까요? ‘ 나는 백 퍼센트가 아니고 30퍼센트 만 되더라도 한번 터치해 보려고 하는데 한번 물어 보자.’
해서 물어 보겠어요, 안
물어 보겠어요?
그러면 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 어부는 말이에요, 여편네, 아들딸 이 있어 가지고 부락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십년
해서 안 되면 ‘ 이 십년이라도 하겠다. 내가 죽어 뼈다귀라도 걸고 하나님을 굴복시키겠 다.’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 아이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타고 싶으면 타고, 잡아먹고 싶으면 잡아먹고,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인사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미인 미남들, 얼굴이 기름기가 있고 잘생겼구만. 오일리 페이 스! (웃음) 그래도
부러운 건 없지만 참사랑은 다 부러워요?「예.」‘ 레 버런
문은 트루 러브 얘기를 전부 다 하는데 그 사촌짜리나 하나, 진 짜 하나 우리 한번 보자. 끝까지 트루 러브 하나 보자. 따라가 보자.’ 그거 한번 생각해 봤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레버런 문은 미국 정부로 부터, 2억4천만으로부터 ‘ 푸푸 투투!’ 이렇게 반대를 받았어도 30년이 지나고 보니 어떻게 됐어요? 푸푸도 없어지고, 투투도 없어지고, ‘ 어어 억억!’
이렇게 됐어요.
(통역자에 대해서) 푸푸도 해야지. 통역이 이래. 진짜가 아니야, 이
거.
여러분, 레버런 문을 오늘 저녁에 한국으로 쫓아내 버리고 싶은
사 람 손 들라구요.「노 웨이(안 됩니다).」노 웨이인데 언제까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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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레버런 문이 있는 것을 다 팔아서 주고 나왔으니까 그렇지, 이제는 뼈다귀밖에 안 남아 가지고
먹지도 못하고 그러니 ‘ 어이구, 가라 가 라!’ 그럴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뼈다귀까지 갖다 팔아먹을래요, 치약 공장에? (웃음) 어떤 거예요?
선생님이 배가 나왔다고 우리 어머니는 천대하는데 말이에요, 여러
분이 그 이상 천대해 가지고, 가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게끔 천대하 게 된다면 배가 쑥 들어갈 텐데….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어머니라구요. 보기 싫다고 배를
찌르고 말이에요· 이게 뚱뚱하지만 얼 마나 차 있는지 모른다구요. 이
아주머니한테 물어 보면, 자기 살을 떼 어 가지고 뼈 가죽을 뒤집어씌우고 내 뼈다귀를 갖다 바꾸자고
하면 바꾸겠어요? 욕심쟁이는 그럴 거라구요. 그게 사실이
아닌지도 모르지 요.
그래, 저 여자를 워싱턴으로 쫓아 보냈더니 부르르 하고 시간만
있 으면 뉴욕에 찾아온다구요. 그저 천대하고 욕하더라도 말이에요. 이쪽
으로 욕하면 뒤로 오고, 뒤에서 욕하면 이래 가지고 찾더라도 담 넘어 가 숨어 있다가 내가 변소에 가는
동안에 살짝 담을 넘어 들어오더라 구요.
그래서 그게 연구 자료예요. 얼마나 계속하나 하고 말이에요. 하나 님이 저보다 더할 텐데, 저 여자를 내가 좋게 대해야 되겠어요, 나쁘게 대해야 되겠어요? 비결은 어떤 것이냐? 그저 때려죽이고 싶은데 복덩 이를 갖다 맡기면 말이에요, ‘ 아이구, 좋아! 나 죽으라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만사 해결이에요.
회사 사장을 시켜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가 배포가 크기 때문에
사 장을 시켜 가지고 ‘ 너 한번 해봐라.’ 하니까 자기 좋은 것만 전부 다 하다 보니 다 남에게 나눠 줬어요. 아, 그래 돈이 없다고 해서 돈을 내 가 흠뻑 줬는데 틀림없이 이자를
갖다 주겠다더니 그것도 다 말아먹었 어요. 말아 놓고도 부끄러운 줄 몰라요. 자, 이거 참 큰일났다 이거예
276 위하여 살라
요.
그래 가지고 도망갈 줄 알았는데 와 가지고 또 도와 달라는 거예요. (웃음) 어디 가든지 없는 줄 알았더니 반드시 제일 앞에 와 앉아요. 저거
보라구요. 자기하고 사랑이나 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뜯어 먹을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레버런 문이 거기에 져 가지고 도망가야 되겠어요, 그걸 또다시 한
단계 차원 높은 데를 중심삼고 교육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저 여자한테 ‘ 네 남편을 더 사랑해,
선생님을 더 사랑해?’ 하고 물으 면 어떤 대답을 할 것 같아요? 웃지 말고 답변하라구.「파더(father)
를 더 사랑합니다.」그렇게 자꾸 따라오면 어머님이 칼 들고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할 테야?「파더.」파더가 퍼더(further;멀리)야, 퍼더. (웃음)「파더입니다, 파더. 아버지!」
그러니 이 여자들이 얼마나 골칫거리인지 몰라요. 서양 여자들한테
골치 아팠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좀 나을까 싶으면 이게 더하다구요. 더해요. (웃음) 유엔 같은 데 가면 모른 체하고 지나가는데 왜 와 가 지고
이러는지…. 그거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웃으심) 보니 까 서양 여자들보다 더하다구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발길로 차 버려야 되겠어요, 가만둬야 되겠어요? 웃어야 되겠어요, 성내야 되 겠어요?「성내야 됩니다!」(한
대 쥐어박으심) (웃음) 영원히 그런 일 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참사랑에 걸려 놓으면 말이에요, 죽는 걸 몰라요. 어머니하고 가게 되면 어깨를 타고 가 가지고 선생님을 잡으려고 해요. 그러면
도망가 야 되겠어요, 그냥 가야 되겠어요?
제일 무서운 게 여자예요. (웃음) 어머니 외에는 전부 다 원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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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아이구, 뭐
화장을 했는데 배우 뜸떠 먹겠어요. 옛날의 쭈그러진 얼굴은 다 어디 가고 새파란 처녀로 나타나는 거예요, 할리우드 여배 우처럼 해 가지고. 이놈의 간나들은 쭈그렁 할머니인데
처녀가 되어 가지고 날아오더라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좋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상대만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딸이 필요하고 조카가 필요하고 할머니가 필요해요. 여자들이
위아래에 울타리가 되어 줬을 때 그때서야 안전지 대가 생겨나는 것을 알았다구요.
어머니를 왜 지키려고 할까요? 선생님까지도 위하지 못하는 것을
하 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선생님이라고 해도 욕심을 가지고 채 가려고 차 버리겠어요?「노.」머리 숙이겠어요? 가르쳐
줘야 돼요. 노, 케이 엔 오 더블유? 엔 오(no),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엔 오, 엔 오. 이게
엔 오인데 말이에요, 오 하면 어떻게 되나요? 노를 오 케이
한다는 뜻도 있다구요. 그런 두 가지 뜻이 있어요. 그래서
미국 사람이 어디 갔다 하면 이렇게도 해먹고 저렇게도 해먹는 것은 노를 전문적으 로 연구해서 그러지 않나 생각한다구요.
지금 세계적인 사기꾼이 누구예요? 사기의 킹이 누구예요?「클린 턴!」(웃음) 뭐라구?「클린턴 대통령이랍니다.」(웃으심) 클린턴 대통 령이 누구냐?
미국의 대표예요. 미국 사람이 그렇다는 거예요. 참
말 잘 했다구요. 왜 대통령으로 둬요? 따라가고 있잖아요? 머리가 잘 돌 아요. 우리 트루 페어런츠 데이(참부모의 날)를 설정했는데 말이에요,
매해 먼저 편지로 축하해 오는 것이 클린턴 대통령이에요. 얼마나 머 리가 좋아요! 미스터 주가 좀 배워야 돼. (웃으심)
나는 여기 모여 앉아 있는 미국 여자들, 미국 사람들이 그러는
것을 못 봤어요. 내가 혼자 좋게 되기를 바라지, 저 레버런
문을 좋게 한번 해줘 보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여기 뭘 하러 아침에 왔어요? 벨베디아에 내가 없을 때는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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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 모인다고 하는데, 여기 뭘 하러 거지 떼같이 모여 왔느냐구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여기의 주인이 누가 되는 거예
요? 미국의 주인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 전부 다 일본 여자들이 와서 지키고 앉아 있어요. 절반 이상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자, 일본 식구 한번 손 들어 봐라! 저긴 뭐예요? 크게 크게! 우와! 미국, 순 미 국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 있구만, 거지 패들. 뒤에 있어요.
그래, 저 뒤에 있는 것이 좋은 거예요, 여기 가까이 와 있는 게 좋 은 거예요? 그러니까 거지지요. 담 넘어온 도적이에요, 도적. 너희들이
잘못 가르쳐 줬어, 이놈의 자식들! 뭘 얻어먹으려고 온 것같이…. 이것 들을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녹여 가지고 다시 만들어서 써먹어야 되겠 어요.
미국의 주된 칸셉이 뭐예요? 개인주의예요, 공적인 주의예요?「개인 주의입니다.」그거
무엇에 써먹어요? 자기에게 필요하나요, 나라에 필 요하나요, 어디 동네에 필요하나요, 하늘땅에 필요하나요? 아무데도 필 요 없어요. 그거 사실이지요?「예.」알긴 아누만. 그거
알고 행하면 죄 가 이중이에요. 모르고 하면 용서를 받지만 말이에요·
미국 여자들은 미인 된 사람들은 메이컵을 하는데 아주 진하게 해 가지고 입술을 새빨갛게 하고 손톱은 죽은
사람 손톱같이 만들어 놓았 더라구요. 발톱은 새까매요. 그래
가지고 여우, 여우, 늙은 여우같이 행동한다구요.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에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가만히
생각하면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쁘면 죽으라구요. 죽기는
싫지요? 나일론 줄을 선생님의 혁대에다 걸고 죽 는다고 야단해서 진짜 죽는 줄 알고 가 보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도 곧잘 하더라구요. 거짓말도 곧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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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여기 서서 레버런 문이 말하게 되면 백 퍼센트 만세하고 양손을 들어 가지고 ‘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레버런 문의 뒤를 따 라가겠다는 결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다가, 여기만 나가면 휙 날아 간다구요. 그게 걱정이에요. 우리 아들딸 다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여러분을
따라가고 말이에요, 우리 어머니까지 따라가지 않나 지금 내 가 보고 있는 거예요. 눈을 가만히 보면 미국을 좋아해요. ‘ 한국에 가 서 살래, 미국에 가서 살래?’ 그러면 이래요. 그거 문제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따라갈래요? 천국을
가는데, 지옥의 열두 문을 통과해야 천국 간다면 몇 문이나 가다가 도 망갈 거예요? 그걸 지나 가지고야 열두 진주문이 있다면 그 열두 지옥 문을 통과할 자신 있어요? 그 지옥문을 차 버리고 ‘ 야, 어디가, 이 자 식아? 왜 야단이야?’
하고 굴려 버리면 가다가 도망가겠어요, 안 가겠 어요? 경고한다구요.
아침 점심 저녁 잘 먹고 사는 것이 좋아요, 못 먹고 사는 것이
좋아 요? 지옥을 뚫고 가야 돼요. 여기에 뭐 하러 다 왔어요? ‘ 유엔에서 레 버런 문이 최고로 성공했으니, 아이구, 좋다!’ 하고 편하게 와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는데 천국으로
바로 안 가고 지옥을 통 해서 간다면, 여기서는 따라왔지만 거기에서는 다 떨어지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도 따라갈래요?「예.」그래도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야야야, 얘기도 말라구요. 여러분, 중국이 미국 여자들 10명만 주면 레버런 문 말은 무슨 말이든 듣겠다고
할 경우 미인들 10명을 중국하 고 바꿔야 되겠어요, 안
바꿔야 되겠어요? 미국 여자 한번 말해 봐요. 답변 못 하잖아요? 하나도 없잖아요? (웃음) 뭐
잘 입고 앉아 가지고 ‘ 내가 하버드대를 나오고….’ 그래도 퉤퉤! 하버드가 뭐야? 하버드는 한국말로 하면 ‘ 암만 해봐도 낙제다.’ 하는 말이에요. 하버드는 그런 뜻 이에요.
280 위하여 살라
하버드 사람들이 미국을 전부 다 팔아먹을 것 같아요, 미국을 전부
다 부흥하게 할 것 같아요? 50퍼센트는 농촌 사람들을 속여먹는 거예 요. 학계의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언제든지 머리 써 가지고 이용해 먹 고 사기 쳐 먹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하지요? 선생님에게 이용당하려고 해
요,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해요?「이용당하려고 합니다.」여기 그런 사 람들은 한번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예.」여기서 옷을 벗으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라구요, 하라구. (웃음) 곱지 도 않은데 누가 보겠대?
그게 문제예요. 다 좋아하지만 끝까지 견뎌서 실행하는 사람이 구원
을 얻는다고 했어요. 레버런 문이 이제 여러분을 써먹으려면 테스트해 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언제나 좋은 선생님, 언제나 손해 보 는 선생님일 것 같아요?
선생님이 코가 길어요, 짧아요?
동양 사람보다는 코가 높다구요, 이 렇게 뾰족해 가지고.
이렇게 생긴 것이 유대인 코예요. 사기성이 많아 요. (웃음) 또 눈이 이렇게 커요, 눈이 조그마해요? 조그마한 거예요. 카메라 조리개 모양 조그마하기 때문에 포커스를
문제없이 맞춰 보는 거예요. 전부 투시해 보는 것입니다. 누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그러 니까 하나님은 어떤가 하는 것까지 발견한 사람이라구요. 망원경 같아 요, 망원경.
좋기는 좋은 선생님인데 변화무쌍한 선생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 있지만 조금만 지나가면 센터로 휙 날아가는 거예요. 가까이 보고 따라오다가는 다 떨어집니다.
여자들은 선생님 같은 남자하고 한번 결혼하고 싶다고 다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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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예스.」어디, 내가 처녀 같으면 프로포즈 안 할 수 없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남자들은
가만 있어요. 도적놈들이에요. 동양 사람이 많 아요, 서양 사람이 많아요? 전부 동양 사람이구만.
저 서양 사람은 얼마나 솔직한지 몰라요. 그래, 솔직한 것이 통해요, 정략적인 것이 통해요? 누가 이겨요? 미국 여자들은 말이에요, 오색 가지 인종을 다 평하려고 한다구요. 뭐 동양 사람은 어떻고
한다구요. 수십 수백의 나라 사람들을 다 만나 보니 그래요.
백인으로서 흑인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라도 미국 여자들은 그래요. 흑인하고 하라고 할 때 내 가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예스.」예스 하는 것은 색깔 있는 얼굴의 사람들이
하지, 흰 사람들은 하나도 안 한다구요. ‘ 예스’ 하면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한다구 요. (웃음) 그거 웃을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미국을 혁명하는 데는, 미국의 백인이 새까만 흑인하고
전 부 다 결혼하면 세계를 완전히 소화하고 남는다 이거예요. 통일천하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싸움하지 않고 말이에요. 그거 미국 여자들은 알아요?「예.」흑인도 알고 백인도 알아요?「예.」만약 자진해서 교차 결혼 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겠다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자, 그러면 미국하고 원수가 되고 미래에 위험한 나라가 중국이고
소련인데, 소련 사람하고 백 퍼센트 결혼하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싸움해서
이겼더라도 망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자원해서 이래 가지고 이겨 놓으면 한번에 끝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의 젊은 청년, 머리 좋은 사람들하고 말이에요, 중국과 소련의 그런 청년들하고 복잡하기는 했지만 세계적인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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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미국의 미인 미남들이 중국 사람하고 소련 사람하고 일선에 서 가지 고 결혼을 하겠다고 야단하면 어떻게 돼요? 미국이 망하겠어요, 세계 를 싸우지 않고 점령하겠어요?「….」*무슨 소리예요? 나는 못 알아듣 겠다구요. (웃음)
피스(peace;평화)? 백인들이 그럴 수 있어요?「예 스.」대답은 쉽지만, 실천은
그렇게 쉽지 않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망한다는 거예요. 그건 진리예요. 레버런
문이 지금 여러분을 보게 될 때, 미국의 제일 잘난 여자라면 흑인하고 해주고 말이에요, 중국 사람 중에 제일 못사 는 사람하고 해주는데, 그 사람을 병신인
자기 언니 누나 동생 이상으 로 사랑하게 되면 그러한 가정과 그러한 족속 앞에 세계는 지배당합니 다.
미국 여자들은 어때요? 참을 줄 알아요? 머리카락이 조금만 해도 뽑 아 버리려고 그런다구요. 아시아 사람들이
말이에요, 미국 여자하고 결 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자기 누나라 해 도 낙제고, 아줌마 삼촌 여자라도
안 돼요.
너는 어때? 통일교회 여자라도 싫지? 부락에 들어가게 되면 흑인이 라든가 아시아 사람들을 찾아가요, 여러분
같은 백인들을 찾아가요? 교육해 주는 건 좋아요. 배워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미국에 비참하고 미국을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다 퉤 하고 침 뱉어요.
요전에 여기에 와서 레버런 문이 오색 인종을 모아 가지고 결혼하는 데 얼마나 골치 아픈지 알아요? 결혼할 때 선생님이 안 해주면, 선생 님이 약혼시켜 주지 않으면
안 하겠다고 생각해요. 그거 왜 그렇게 됐 는지 모르겠어요.「믿기
때문입니다.」믿기는 뭘 믿어요? 여러분이 믿 으면 선생님도
믿을 수 있어야지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더 믿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더 믿겠어요? 단지 결혼할 때만 ‘ 아이구, 선생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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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하고, ‘ 그 외에는 싫습니다. 싫습니다.’ 그래요.
그래, 결혼해 달라는 이상 선생님을 모시고 싶고 다 좋아해요? 여기 서 선생님이 결혼해 준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대부분이구만. 이 중에 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우와! (박수) 그게
말 이에요, 요 한 때가 아니라 영원히 그러면 세상은 천국화될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미인이든 아무리 미남이든 두 번 장가가고 두 번 시 집가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그건 뭐냐 하면, 어머니가 둘이고 아버지가 많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는 수백 명도 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런 여자는 가랑이를
떼 가지고 불때서 요리해 먹어도 아깝지 않다는 거예 요. 그건 동물들도 먹지 않아요. 퉤퉤퉤! 그게 사람이에요?
통일교회는 그놈의 원수들을 다이제스트(digest;소화)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다이제스트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 는 선생님이 ‘ 여기 와라!’ 하면 자기 살림살이를 제쳐놓고 말이에요, 이것 이상 귀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고생하 더라도 찾아오는 것입니다. 미국 식구들은 어때요? 일본 식구들에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이기겠습니다.」그게
문제예요.
일본 사람은, 동양 사람은 가정적인 결혼을 했으면 하나되기를 원하
지만, 미국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못 믿는 가운데서도
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이 동양 사람들이에요.
지금은 중요한 책임을 가정적으로 배치할 때예요. 지금 때가 일족으
로 배치하는 거예요. 그런 백그라운드 환경을 갖고 있는 문화가 어디 냐 이거예요. 미국이 원래 기독교 사상으로 그래야 할 텐데, 이게 어떻 게 인디비주얼리즘(individualism;개인주의)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됐 어요? 지금 뭐예요? 전체를 위하고 남편을 영원히 모시고 존경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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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것과는 반대가 됐어요. 이게 왜 이렇게 됐어요? 세계의 돈을 긁어 다 잘살기 때문이에요.
포켓에 돈이 있으면 놀러 가지요? 어디를 찾아가요? 카바레 같은 데 를 찾아가고 술 먹으러 가지, 교회를 찾아가요? 기도하는 데를 찾아가 요? 눈으로 보기에 좋은 곳, 외적으로 좋은 곳을 찾아가니까 전부 다 인디비주얼리스트(개인주의자)가 안 될 수 없어요. 이거 이론적이라구 요.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에요? 개인주의예요, 공적주의예요?「공적인 분이십니다.」어느
정도예요? 그래 가지고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하 셨습니다.」그거 거짓말이에요.「아닙니다.」왜, 어째서? 위하는
사람 은 중심 존재가 됩니다. 가이드 리더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유엔 대사들을 소화하라고 일본 여자들이 말
이에요, 말도 못 하면서 선생님이 하라니까 밥 먹을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도 잊어버리고 밤낮 뛰어다니다
보니, 미국에 온 일본 여자들이 한 달도 안 되고 두 달도 안 됐는데 대사관 사람들을 데리고 왔어요. 그거 왜 그래요? 진실이에요, 진실. 가서 기도하고, 밥 먹는 것도 잊어 버리고 생각해 가지고 그걸 한
거예요. 그래, 그 세계는 국경이 없어 요. 문화 차이가 없어요. 거기에는 천국만이 있어요.
자, 여기 미국에 온 일본 식구들하고 영원히 미국식으로 자라 온
통 일교인을 비교하게 된다면, 일본 식구들한테 이겨요, 져요? 미국 젊은 사람 열 사람하고 일본 사람 열 사람이 어렵고 못 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일본 사람이 먼저
도망가겠어요, 미국 사람이 먼저 도망가겠 어요?「일본 사람이
먼저 도망갑니다.」왜 웃어요? 그거 말하고 왜 웃 어요, 다? 마음이 느껴요, 마음이.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그러면 ‘ 레버런 문은 일본 사람을 좋아해!’ 하겠지만, 나는 일본 사 람이 원수였어요. 학생 시절부터 일본은 원수였어요. 미국을 누구보다 존경하고, 미국 아줌마들이 얼마나 훌륭할까 생각했는데, 와 봐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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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이쿠! 그거 사실이라고 봐요, 틀렸다고 봐요?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그래, 예스하는
것을 보니 동양 씨가 박혔구만. 문제가 커요. 위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30년 중심삼고
34년까지, 2004년까지 하게 되면 다 끝나요. 예수는
33세에, 결혼할 나이에 죽었어요. 로마를 중심삼고 출 발할 것이 이 땅 위에 세계 무대의 미국을 중심삼고 33년에
다 끝나 요. 유엔을 어떻게 하고, 미국의 기독교를 어떻게
하고, 미국의 청년을 어떻게 하고, 가정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그런 방침은 아무리 프라이 버시를 좋아하더라도 불가능하다구요.
여기에 오색 인종, 얼룩덜룩한 사람들이 다 앉아 있어요. 백인들이 가는 변소도 못 들어가고 좌석도 달리 하고 사는데, 이게
뭐예요? 백 인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 옆에 흑인이 앉으면
사회처럼 그렇게 내쫓고 보따리 싸 가지고 옆으로 다른 데 가요?「노.」그럼? 친구가 앉은 것 같아요, 자기와 같은 나라 사람이 앉은 것 같아요?「친구 같 습니다.」그러니 얼마나 불쌍해요!
레버런 문이 백인같이 살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나라에서 싸움이
벌어져요. 백인이 흑인하고 결혼하고, 흑인이 백인하고 자기
종족을 넘 어서 결혼하겠다는 전통사상이 통일교회에 있기 때문에 다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는 안 망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유엔에서 세계적인 폭탄 선언을 한 것이 뭐냐? 첫째
국경지대를 유엔이 관리하라고 한 것입니다. 국경지대를 평화지 역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지금까지 싸워 왔던 거예요. 그러면 그게 유 엔에 들어왔다고 안
싸우겠어요, 싸우겠어요? 싸우는 마음이 없어지겠 어요, 있겠어요? 그 바운더리(boundary;국경) 라인이 유엔의 관리지
286 위하여 살라
역이 된다고 해서 둘이 싸울 수 있는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 습니다.」
그거 어떻게 할 테예요? 방에 원수가 있으면 지키는 사람이 있어도
들어가 가지고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는 거예요· 유엔 관리지역 에 지하 폭탄, 뭐라고 그래요?「지뢰 말입니까?」지뢰를
묻어 놓겠어 요, 걷어치우겠어요? 그건 뭐 밤에 마음대로
언제나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원수가 있으면 칼로 찔러 죽이고 그럴 텐데 이거 어떡할 거예 요? 며칠에 끝날 것 같아요, 계속할 것 같아요?
그래, 레버런 문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할 때, 그 답변이 뭐겠어요? 나에게 맡기면 3개월 이내에 원수끼리 결혼시켜요. 그러면 어떻게 돼 요? 거기서부터 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유엔이 그런 힘이 있느냐 이거
예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은 뭐냐? 영계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저나라,
영원한 세계에 갈 수 있는 고향이 어떻다는 것 을 앎으로 말미암아 이게 가능한 거예요. 그건
단지 레버런 문에 의해 서 가능해요. 세계 60억 인류들이
있더라도 그걸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여기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 말을 듣고 전부 왔는데 말이에요, 여기
뭐 일본 사람들에게도 미국 사람이 원수고, 소련 사람이 원수고, 중국
사람이 원수고, 한국 사람이 원수라 해도 결혼하라고 하면 하게 되어 있어요, 안 하게 되어 있어요?「하게 되어 있습니다.」미국 여자들은 어때요?「예스.」예스
하는데 왜 얼굴이 이렇게 돼요? (웃음) 여기 흑 인 여자도
웃는 것을 보라구요. ‘ 사실이다. 사실이다!’ 이런 얼굴을 하 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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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레버런 문이 강제로 시키는 것이 아니고 한 시간만 설명하면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안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체인지 안 하면 어 떻게 될 거예요? 영화 실상을 전부 다 보여 주면 그렇게 되게 돼 있어 요. 레버런
문 말대로 되어 있으니, 죽어서 이렇게 될 바에야 살아서 이것을 해결하고 가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안 할 수 있어요?
검은 빛을 전부 다 안 좋아하면 어떻게 돼야 돼요? 밤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낮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밤에 살던 조그마한
동물 들은 낮에 나오면 다 잡아먹어요. 다 없어진다구요. 문제가
커요.
이 여자, 검정 옷을 왜 입었어? 너는 왜 목걸이를
검은색으로 했어?
「보라색입니다.」보라색이라도 검정 사촌이니까 마찬가지지 뭐. 그게 큰 문제예요.
보라구요. 춘하추동, 눈이
있을 때는 하얗고, 그 다음에 열대 지방엔 말이에요, 해가
쪼여서 그늘에서 사니 사시(四時)가 다 어울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봄과 가을이 같지 않아요.
역사 이래 레버런 문이 기록을 남긴 것은 원수의 나라 사람끼리 결 혼시켜 가지고 새로운 족속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 새 로운 족속이 오래된 족속보다 나아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은 역사적으로 원수예요. 9백 몇 번이나
침 략을 받았는데 80퍼센트 이상은 일본이 했어요. 그런
한국 사람이니 얼마나 일본 사람을 원수시하고 미워하겠어요?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학생시대에 일본 사람이 별의별 짓을 한 것을 다 아는 사람 이라구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전형적인 원수가 아니고 전형
비준을 넘어서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찾 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일본 천황하고 나하고 원수라면 그 아들딸끼 리 결혼시키겠다고 하는 거예요.
288 위하여 살라
그러면 누가 하늘에 가까워요? 원수를 사랑하라는데 그 원수는 극단
적 원수예요. 왜? 노스 폴(북극)은 사우스 폴(남극)하고 연결되어 있 어요. 왜 그러냐 하면, 원수가 둘 다 갈 길이 없으니까 하나되는 거예 요. 아무도 원치
않으니까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이게 평화의 주류예 요. 하나님은
그걸 알았어요. ‘ 이 세상 평화의 주류 방향은 그것이다!’
한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세계를 살리고 세계 앞에 본이 되려면 집을 팔아 가지고 선생님같이 저 못사는 아프리카 사람과
바꿔 살자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천하를 통일하고도 남아요.
내가 유엔을 도와주겠다는 것이 뭐예요? 유엔을 해체한다는 미국
자 체는 땅구덩이에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5년, 4년
전이구만. 미 국 정부가 유엔을 해체하겠다는 것을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을 시켜 서 해체 방지 메인
스트림(main stream;주류)의 리더가 되어 가지고
컨트롤 한 것을 다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 다 버리더라도 유엔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살리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다!’ 해서 깜짝 놀라 가지고 참석하지 않은 레버런 문을 대해서 기립 박수로 찬양한
역사를 남겼어요. 미스터 주 그거 사실이야?「예.」그거 다 모르고 있어요. (박수)
박수하는 건 좋아요. 내가 하던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 박수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구경하던 사람이 박수하는 것은 죄입니 다.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가는 길을 다 막아 놓지 말라구요. 후손이 갈
길이 없어요.
남북미 대륙을 이제 아시아 앞에 넘겨줘야 할 때가 불원하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복귀라는 거예요, 복귀. 인디언이
얼마나 밟히고 얼마나
289
희생되었는지 몰라요· 이제 끝에 왔어요. 중국과 인도가 아시아 지역인 데 말이에요, 백인이 한 8억5천만 되잖아요? 그런데
아시아는 얼마예 요? 32억이 넘어요. 그렇게 되면 에이션
파워(Asian Power;아시아의 힘)라 해 가지고 우…!
선생님이 남미에 가니까 전부 내 뒤를 따라와요. 레버런 문이 백인
사회와 흑인사회가 싸우고 유색인종과 백인이 싸울 수 있는 중간에 가 가지고 풀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
미국이 일본의 원수라구요. 원수 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도와 주려고 해요. 세상에 그런
역사가 있었어요? 이 여자들이 와서 미국을 도와 주고 미국을 구하려고 하잖아요? 미국 사람 중에 일본 사람을 원 하는 사람 누구 있어요? 50년
전에는 원수였어요. 하와이를 공격해 가 지고 세계적 전쟁을 일으킨 게 일본 사람이에요. 미국 역사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일으켰어요. 지금은 어때요? 일본 군인들이, 젊은 군인들 이 점령해 가지고 파괴시킨 것을 일본
여자들이 탕감복귀하고 있어요. 너희들 미국에 와서 절대로 미국 사람한테 빚지지 말라는 게 선생님 의
명령이에요. 구해 줄 사람들이 빚져 가지고는 망하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에게 영향을 줘요, 일본에서 온 여자들이 미국 여자들에게 영향을 줘요? 여러분은 ‘ 우! 그런 비교를 왜 하노?’ 하겠지 만, 그게 사실이에요. 다
입 다물고 있구만, 사실이니까. 사실에는 입
을 못 벌려요. 머리가 숙여지는 거예요.
이 두 나라의 평화를 어떻게 해요? 결혼을 시키는 거예요. 그게 강 제예요? 이론적으로 맞기 때문에, 영계가 그걸 알기 때문에 하는 것입 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을 아프리카의 케이프 타운, 남아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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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단에 시집보내고, 어디 지구성 북극에 보내더라도 선생님이 원하면
다 가려고 하지, 안 가려고 하지 않아요. 일본 여자들 어때요? 예스예 요, 노예요?「예스.」
지금 결혼했던 사람을 버리고 미국에 오라고 할 때 미국에 오려고 해요, 안
오려고 해요? 어때요? 그래서 다 오지 않았어요? 오고 싶어 서 왔어요, 선생님 명령이라서 왔어요? 어떤 거예요? 누구나 평화를 원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화가
안 된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입니다.
원수의 집을 어떻게 소화해 가지고 내가 하나 만드느냐? 전쟁이
아 니에요. 사랑으로써 소화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힘이 아니에요. 봉사예요. 희생이에요. 일본 식구들이 오더라도 옛날에는 얼마나 미워 했어요? 쫓아내려고
했지만, 요즘에는 필요하다고 웰컴(welcome;환 영)한다구요.
원수 관계를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교차결혼
국경 철폐 한 후에 그 두 나라가 원수의 역사적 모든 배후를 한꺼번 에 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뭐냐 하면, 두 나라의 국제 교차결혼이라 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한참 경쟁할 때 이걸 내가 했어요. 수천 쌍을 교차결혼 시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 사람들 은 케이 제이(KJ) 패밀리라 해 가지고 의붓자식과 같이 여기고
담 너 머 사람으로 취급했지만, 여전히 그 길을 가 가지고 이제는 그 사람들 이 앞장서게 돼 있어요. 일본의 중요한 문제, 일본을 구하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게 되더라
이거예요.
할아버지 대에 있어서 살육전을 한 원수였기 때문에 할아버지들이 죽어도 결혼하지 말라던 그 사람들이 결혼하고
나서 누구보다도 두 나 라를 하나 만들려고 노력하는 전통이 새로 생긴다는 거예요.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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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못 하고 한국이 소화 못 해요. 따라가야지요.
그래 가지고 원수 됐던 과거의 10년, 20년 그 시대를 생각하면서 ‘ 참 위대한 우리 아들딸이고 위대한 통일교회다!’
하고 찬양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전부 밀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지 모르지만, 납치사건이 3천8백 건이 있었어요. 그걸
누가 했느냐 하면 부모들이 했어요. 이젠 반드시 그 반대하던 부모들 이 통곡하고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를
선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 렸다구요.
지금까지 원수시하던 칸셉을 그냥 두고 경제․정치․문화에 배치되는 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원수를 사랑하고 보다 미워하던 원수와
결혼할 수 있는 사상만 가지면 천하는 자동적으로 통일된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단체는 세계 역사에 없는 거예요. 단 하나 있는데 레버런 문에
속한 통일교회밖에 없느니라! 아멘! (박수)
보라구요. 미국이 30년
동안 레버런 문을 쫓아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할 수 없이 레버런 문 궁둥이를 따라와요. 여기에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요원들 이 왔으면 기분 상하겠지만 할 수 없어요.
이제는 청년들이 윤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가정 파탄을 방지
할 수 있는 것은 레버런 문 외에는 절대 없다는 것을 압니다. 더욱이 나 에이즈를 어떻게 할 거예요? 퓨어 러브 트레디션(순결 전통)!
이거 안 하면 다 망해요. 약이 없어요. 선생님한테
와서 60일만 교육을 받 으면 약 이상 효과를 보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하다고 봐요, 가능하지 않다고 봐요?「가능하다고 봅니다.」
미국 젊은 놈들이 젊은 청춘을 왜 낭비하고 있어요? 에이즈를 막을
292 위하여 살라
자신 있어요? 아프리카는 60퍼센트가 에이즈 병자예요. 다 없어진다구 요. 거기서 ‘ 레버런 문, 우리나라에 오소!’
하고 야단이에요. 거기에서
는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알고 있어요.
여기서 내가 뭘 했어요? 여기에 와서 30년 동안 썩었어요. 제일 중 요한 힘있고 보람 있는 인생이 여기서
썩어 버렸다구요. 여러분 백인 얼굴이 그리워 가지고 내가 이러는 줄 알아요? 인류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 때문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백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전에 아시아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교는 전부 아시아에서 탄생하지 않았어 요? 종새끼들이
와 가지고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 지고 무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 놀음이 됐지요. 언제나
종 새끼예요, 종 새끼.
여기 북미나 남미나 본 고향이 어디예요? 이게 누구의 나라예요? 인 디언 나라라구요. 그거 알아요?
그게 어떻게 됐어요? 뭐 병나서 죽었 어요? 전부
처치해 버렸다구요. 뭐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했어요? 인
디언은 사람 아니에요? 여러분 조상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것 을 잘 아는 레버런 문이에요. 이걸 구해 주려고
왔어요. 목숨을 걸고 나섰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
내가 여기서 뭐 하러 고생해요? 백인이 그리워서, 흑인이 그리워서? 갖고 있는 자기 재능, 돈, 모든 인적 자원을 전부 미국에 투입했어요. 잘 먹고 지옥을 향해 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무엇 때문에? 하나 님 때문에!
미국은 기독교 국가예요. 그런데 병이 났어요. 나 아니면 안 되겠으 니까 하나님이 나를 보낸 거라구요. 그래서
기독교가 이제는 돌아서게 됐어요. 50개 주가 완전히 돌아갔어요. 그래, 목사들이 정치인들과 원 수였는데 이미 하나된다는 거지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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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무엇 때문에? 레버런 문의 무엇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원
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 못 하면 망하게 돼 있어요. 기독
교든 누구든 망하게 돼 있어요. 생애를 걸고 실험해 가지고 거둔 실적 이 사실 이상이니까, 자연히 굴복할 수 있는 기반을 개척했기 때문에 미국이 돌아선 거예요.
미국의 군사력․정치력․경제력․지식 능력은 세계 첨단이지만, 이
것을 해결할 줄 몰라요. 왜? 하나님을
잘 몰라요. 하늘나라를 몰라요. 역사적 흐름을 몰라요. 미국은 외적으로는 당당한 것 같지만 내적으로 는 다 썩었어요. 미국
청년들은 쓰레기통이에요, 쓰레기통. 그거 알아 요? 돈이 있으면 뭘 해요? 병원에 가 가지고 배를 잘라야 되고 팔을
잘라 버려야 할 텐데.
심각한 얘기예요. 그런 말 듣기 싫지요? 암에 걸려 죽게 됐으면 의 사는 통고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런 경고를 했어요. 미국이 다 망한다고. 웃었어요. ‘ 후후!’
‘ 퉤퉤퉤!’ 교회가 누더기 판이 되고, 교 회 목사 아들도
불량자가 되고 공산당 선도자가 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은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다가 들어와 가지고 애국자가 되니까, ‘ 이거 내 아들을 레버런 문이 빼앗아
갔다. 도둑질해 갔다.’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것 입니다.
그랬어요? 여러분을 잡아다가 내가 이용해 먹었어요? 사람 만들어 줬지요. 여기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보다 통일교회 들어온
다음에 나빠 졌어요, 좋아졌어요?「좋아졌습니다.」
*얼마나 좋아졌어요? 과거의 여러분과 180도 달라졌다구요. 과거의
294 위하여 살라
여러분으로서는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만 지금은 반대로 천국으로 들어가서 사방팔방으로 해방을 받을 수 있 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사실이에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거짓말이면 손 들어요. 아니라고 하면 내가 질문할
거라구요. 없어요? 그러면 박수를 해야지. (박수)
레버런 문이 없으면 미국은 희망이 없어요. 남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간에 한국은 엉망진창이 됐어요. 미국이 왜 40년 동안 한국을 붙 들고 나온 줄 알아요? 신세진 것을 갚을 수
있는 준비를 하나님이 시 켰어요. 그렇게 어렵고 변하는 역사적인 환경 가운데서 뒤넘이치면서 발전한 것은
하나님이 보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에 잊어버릴 수 없는 민족으로 드러나고 있어요.
내가 유엔을 구해 줌으로 말미암아…. 유엔의 관리 하에 있는 보호
지역이 한국이에요. 유엔의 관리권은 한국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이것을 껍데기 벗겨 가지고 세계화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이 해 방될 수 없어요.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유엔을 공격하는 거예요. 유엔 전당을 공격한 거예요. 유엔을 구해야 되겠어요, 내버려야 되겠어요?
「구해야 됩니다.」전부 다 나라마다 원수예요, 원수.
전부 다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잖아요? 그렇지요?「예.」그건 망하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것을 위해서 수십년 동안 노력했어요.
이걸 내가 붙들고 보호하겠다는 것을 누가 방해할 사람이 없어요. 방해해 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정치․경제․지식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준비를 갖추었
습니다. 그러니까 밀어댈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누 가?
통일교회 여러분이 그런 일을 도왔어요? 오직 한 분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리고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어요. 일대일이에요.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 내가 미국을 버리고 돌아가면 어떻게 돼요? 끝을 맺어야 돼요, 끝을. 나중에는
유엔 무대를 소화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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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암만 하더라도 갈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자, 그러면 세계적 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는데, 여러분은 세계시대에 주역이 될 수 있는 마음 바탕과 생활 중심의 자리에 서 있 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여러분, 일본 여자들을 동원해 놓았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뭐 미인 들을 팔아먹기 위해서 데리고 왔어요? 비참한 자리에 서
있어요, 비참 한 자리에. 그렇지만 망하지 않아요. 거기에 뿌리를 박고 거름을 삼아 가지고 클 수 있다는 거예요, 소화해
가지고.
그래, 몇 년 있을래요? 몇
달을 할 거예요? 내가 30년 이상을 했으 니 여러분도 배
이상, 몇 배라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문제없다 이거 예요. 그런 결심을 했어요? 뭐 구경하러 여기에 오지 않았어요. 일선 장병이에요.
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결국은 뭐냐?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오늘 아버님 댄버리 출감일이십니다.」그래. 댄버리 출감한 날이 며칠인가? 오늘이 며칠이에요?「8월 20일입니다.」그래, 역사적인 날이기 때문에 정신차리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박수)
자, 내가 죄를 짓고 댄버리에 들어갔어요?「노!」노! 노는 엔 오
(no)가 아니라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지요?「노, 엔 오!」그거 알
아야 돼요.
이제는 유엔까지 자리를 잡을 수 있게끔 돼서 갈 곳을 다 결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내가 없더라도 어디로 가야 되는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필요 없는 시대가 찾아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문제가 됐을 거라구요. ‘ 레버런 문이 유엔에 가서
이렇게 했어? 아이구, 우우우! 없어질 줄 알았더니, 유엔은 그의 꽁무니에 달
296 위하여 살라
렸구만! 반대한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러면서
말이에요. 레버런 문은 지옥 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천국 가게 됐다고 한다구요. 반대로 바꿔졌어요.
링에 올라가 가지고 복싱을 하다가 한번 녹다운 당하면 가는 거예 요. 자, 레버런 문이 복싱에서 이겼어요, 졌어요?「이기셨습니다.」(박 수) 잘났다는 미국, 유엔까지도 끽 녹다운 된 것입니다. *영계도 녹다 운이 되었어요. 하나님도 ‘ 레버런 문! 나를 좀 구해 줘, 제발!’
하게 되 면, 천하는 우리 천하가 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지금까지 왜 못 했어요? 레버런
문 같은 사람, 레버런 문 같은 충신과 효자가 안 나왔기 때문에 못 한 거예요. 이제는 문제가 없어요.
보라구요. 원수의 나라인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미국을 사랑하게
만 들었고, 미국을 세워 가지고 독일을 사랑하고, 독일을
세워 가지고 지 옥을 사랑하고, 사탄까지도 해방하겠다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말이에 요? 거짓말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자하고 살인마하고 축복을 해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 아들딸을 결혼시켜 놓으면 세계는 다 끝나는 거예요. ‘ 야, 너희들, 싸 우는 이것이 아니다. 현재 이상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주위를 자기편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천국은 자연히 이루어진다. 그 천국 은 우리 것이다! 둘 다 천국이 우리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 멘!」
아멘이에요, 뭐예요? 아멘이에요, 땡큐예요? 아멘 하면 넘버원 맨,
에이 맨이에요? 에이 우먼이 아니고?「넘버원
슈퍼맨입니다.」(웃음) 요즘
미국 여자들은 ‘ 넘버원 슈퍼 우먼!’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렇잖아요? 미국 여자들은 ‘ 여왕님이다!’ 이러지요?「우먼
슈퍼맨.」우 먼 슈퍼맨이야? 맨
슈퍼맨이 없으면 우먼 슈퍼맨은 생겨나지도 않아, 쌍것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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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 미국 여자들은 ‘ 어머니 말을 선생님이 듣나, 선생님 말을 어머니가 듣나 우리 비판해 보자!’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어떻게 판 정할 거예요? 답이 뭐예요? 어머니가 센터예요, 아버지가 센터예요?
「아버지!」
미국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집에 들어가면, ‘ 내가 여왕님이지!’ 하고 남자들을 자기 종으로 삼아 가지고 딱
버티고 앉아 있잖아요? 법 정 투쟁해서 남자가 아무리 부자라도 ‘ 그 절반 이상, 아들딸은 내 것이 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혼할수록 언제든지 이익이니까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 망하는 게 좋아요, 안 좋아요? 아무도 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게 되면 남자를 위하지 말라고 해도 위하게 되 는 거예요.
네 신랑이 흑인이야, 백인이야?「흑인입니다.」네 집에 내가 가게 되면 선생님을 모실 거야, 신랑을 모실 거야?「참부모님요!」왜? 남편
이 있기 전에 파더(아버지)로부터 연결됐기 때문에 파더의
말을 듣는 거예요. 그래, 주류예요. 먼저 있으니까 주인이에요.
아기 씨가 여자 가운데에 있어요, 남자 가운데에 있어요?「남자 가 운데 있습니다.」여자들,
결혼하기는 싫더라도 아기는 갖고 싶지요? 미 국 여자들 그렇잖아요? 왜? 젖이 울어요. 궁둥이가
울어요.
왜 히프가 커요? 자기 때문에 커요, 아기 때문에 커요?「췰드런 (children;아기) 때문입니다.」이것(가슴)이 왜 커요? 췰드런! 췰드런
때문에 생겨났으니 췰드런을 위해 죽어야 돼요. 미국 여자들은 그걸 안 하려고 그래요. 그게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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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입술이 얇지요? 그거 왜 그래요? 남자하고 여자를 비교할 때, 대개 여자가 입술이 두터워요, 얇아요?「얇습니다.」왜? 아들딸을 낳으면 매일 남자보다 열 배 이상 말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두 꺼우면 어떻게 되나요?
결혼할 때 말이에요, 입술이 두꺼운 여자는 아기를 많이 안 낳아요. 얇은 여자는 입도 크지만 아기를 많이 낳는다는 거지요. 입술이 얇고
젖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큰 여자는 열쯤 낳는 것은 문제없어요. 우 리 어머니보다 더 많이 낳을지도
모르지요. (웃음) 이거 과학적이에요. 연구해 보라구요.
이게 두꺼우면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애들이 한 방에서 어렵게 사는
데 말이에요, 옛날에 천막 같은 데서 살게 되면 한 방에서 싸움하고 뭐 이래 가지고 쉴 새가 있어요? 그래서 앉아 가지고 다 처리하려니까 궁둥이가 커요. 그게 쿠션이에요. (웃음)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입술을 보면 알아요. 또 남자를 좋아할지 무엇을
좋 아할지 입술 컬러를 보면 알아요. 죽은 컬러, 이런 사람은
과부가 돼 요. 그런 얘기를 하면 재미있겠지만, 너무 가르쳐
주어서 사주관상으로 돈벌이하면 망한다구요. (웃음)
자, 여러분을 선생님이 그렇게 묶어 줬는데, 가만 보니까 잘 묶어 줬어요, 잘못 묶어 줬어요?「잘 묶어 주셨습니다.」(박수) 이게 세계로 갈라졌기 때문에 이렇게 안 하면 시집보내는 것이 큰일이에요.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빨리 처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는
여 러분 엄마 아빠를 챙기라는 거예요. 얼마나 힘든가 보라구요. 그
다음 엔 그렇게 축복해 가지고 고생하고 말썽 피우던 사람들이 효자 충신이 될 수 있게 한번 해봐야 아는 거예요.
299
자, 이제 아홉 시가 됐는데, 선생님이
세 시간 가까이 얘기했는데 더 하자구요, 그만두자구요?「더
해주십시오.」이제부터 세 시간 동안 욕을 퍼부을 텐데 빨리 도망가라구요. (웃음) 안 갈래요?「예.」그런 사건이 벌어질까봐 오늘 할 말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하나 만들기
위 해 동원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변 가정에서부터 사촌, 오촌, 민족, 국가 전부가 나 하나 만들기 위해서 동원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조상이
되려면 그 모든 잘못됐던 것을, 빚을 청산해야 되기 때문에, 보고도
못 본 체해야 되고, 분해도 참아야 되고, 저들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는 한 발짝 앞서서 가르쳐 줘 야 되고, 놀기 좋아하면 노는 것을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일할
것을 가 르쳐 주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세상만사 선생님은 안 알아본 것이 없어요. 농민의 사정도 잘 알고, 어부의 사정도 잘 알고, 여기의 뭐인가? 애틀랜타 시티의 갬블링 (gambling;도박) 세계도 잘 알아요. 전부 다 연구한 사람이에요. 애틀 랜타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갬블링을 하게 되면 돈 안 잃어요. 하루에
만 달러 따는 건 문제없어요. 문제없다구요. 그걸 하면 좋겠어요? (웃 음) 여러분이 좋다면 매일 내가 가서 예금해 줄게요. 그거 무엇에 쓰 려고? 여러분도 술 먹고 그 놀음을 하려고?
언제 블랙잭이 나올 것인지 알아요. 벌렁벌렁 글자들이 그리로 기어
가요. 카드가 개미처럼 기어간다구요. (웃음) 그래, 틀림없이 ‘ 몇 배 대라!’
하면 대지 못해서 안 맞지, 틀림없이 맞아요. 이거 미스터 곽 같은 사람을 많이 교육했어요. 믿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의심이 많은 지…. 유학을 배웠거든요. 이래 가지고 의심이 많아 가지고 선생님이
300 위하여 살라
말해도 50퍼센트도 안 믿어요. 기합을 받아 가지고
그렇게 해보고 나 니까, ‘ 아이구, 이제는 무슨 말이라도
듣겠다!’ 이러도록 결심을 시켰다 구요. 이 사람도 그렇지. (웃으심)
선생님이 그런 가능성이 있는 머리를 가졌다고 봐요, 안 가졌다고
봐요?「가졌습니다.」어떻게 알아요? 머리가 모르면 손이 알아요, 손 이. 여기 축복할 때도, 일본 사람들을 축복할 때 저기 구석에 앉아 있
는 사람을 벌써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서 매칭을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틀림없어요. 자기 멋대로 하면 옥살박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거다 할 때는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최고의 뭐예요? 스윈들러지요? 사기꾼 말이에요.「판타스틱 (fantastic;환상적인)!」판타스틱?「예스.」입이
네 얼굴보다 판타스틱 하구만.「감사합니다, 아버님.」(웃음)
지금까지 그렇게 몇십년 믿던 할머니도 결론이 이래요. 선생님 말대
로 안 될 줄 알았는데 전부 다 됐으니 손자들을 붙들어 놓고 ‘ 선생님 이 뭐라 해도,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해라.’
하는 거예요. 그래도 안 들어요. 그게
걱정이에요. 안 듣는다구요. 그래, 때가 있어요. 알겠어 요?
레버런 문을 주의해야 돼요. 거짓말도 잘 한다구요. 믿지 않고 남아 지지 않은 사람은 거짓말쟁이라고 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도 존경하고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몇십년
기다리고 가느 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그렇잖아요?
요즘에 선생님 말씀 가운데 50년 전에 말한 것이 지금 딱 들어맞아
요. 그때는 반대했다구요. 요즘에 와 가지고 들어맞는 거예요. 그때는 반대 받는 한국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얘기했는데, 지금 세계
사람들 이 모여 있는 여기서 거짓말을 해 가지고 무슨 이익이 나겠나 이거예 요.
301
선생님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요. 마음이 좋아해요. 안 들으면 좋 지 않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런 것 체험했어요?「예.」그거
맞다 고 하는 사람은 어디 ‘ 예스!’ 한번 해봐요.「예스!」‘ 예스’ 하는 것이 한 국말로는 ‘ 지저스 크라이스트(예수 그리스도)’ 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뒤따라가기가 고달프지만, 선생님을 믿기도 고달프지 만 고달픈 것을 극복하게 되면 행복의 꽃이 피어요.
여기 미스터 김은 애틀랜타 시티에 가고 싶은 마음이 지금도 있나, 없나?「있습니다.」(웃음) 선생님이 없으면 그리 가는 거예요. 그래서 가다가도 큰일나겠으니까, 여기 무슨 다리라구? 그 다리를 몇 번씩 건 너갔다가 돌아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바로 돼야 된다구요. 안 가야 된다구요. 지금도 돈 주고 가라면 좋아서 갈 거라구요. 가 가지고 죽을지도
몰라요. 언제나 좋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이 말씀은
통 역이 필요 없지요? (김효율)」(웃음) 자기에 대한 얘기라고 이러고 있 다구요. 자기 얘기를 하면 좋아서 통역해야 할 텐데, 이런 것을 보면 인터프리터(interpreter;통역자) 자격이 없다는 거지. (웃음) 알겠어 요?
교육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서슴지 않고 거기 가서 몇 년 동안, 한
10년 이상 그 놀음을 했어요. 할 때는 절대 테이블에 앉지
않아요. 그 게 비결이에요. 손님을 데리고 가서 훈수하는
거예요. ‘ 대라. 대지 마 라!’ 하고 말이에요. 어떤 때는 ‘ 야, 일주일 동안에 수십만 달러를
벌 텐데, 그거 번다면 어디에다 쓸래?’ 하면,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쓰려 고 그러더라구요.
그래, ‘ 일주일 동안에 20만
달러 이상 돈 벌 텐데 그 돈을 너한테 주면 어떻게 할 거냐? 이 돈이 사흘 동안에 들어오는데 거기에
네가
302 위하여 살라
맞지 않으면 사흘 동안에 슉 다 나간다.’ 하면 틀림없이 사흘 동안에 다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갬블링(gambling;도박)에서도 세계적인 일등이 될 수 있는 소 질이 있어요. 속이면 손이
어떻게 속이는 걸 다 안다구요. 이렇게 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탄을 ‘ 이 자식아!’ 하고 굴복시킬
수 있었습니다.「아멘!」(박수)
그런 소질을 레버런 문이 갖고 태어났어요, 하나님이 주었어요? 그 런 천부적인 소질을 하나님이 주었어요, 레버런 문이 갖고 태어났어
요?「하나님이 주셨습니다.」그래, 하나님 것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위 해 쓰기 위해서 줬으니 자기
이익을 위해 쓰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살다 보니 배가 고파 가지고 얻어먹으려고 하면 말이에요, 하늘이
같이해 가지고 길가에서 흰옷을 입은 사람이 나와 기다리고 있 다가 인사를 하면서 ‘ 모시러 나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이
참 많아요. 감옥에 있을 때 나는 입을 다물고 있어도 영계에서 전도를 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은 못 믿지만 그런 사람들은 다 믿어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래요?「예.」남극을 뭐라고 그래요?「앤터악 틱(antarctic)입니다.」앤터악틱이에요. 그게 남극이에요.
가서 살래요?
「예!」뭘 먹고? 땅
파 먹고. 북극은 어때요, 북극? 북극의 주인이 소 련이 아니고, 남극의 주인이 미국이 아니에요. 자기 고향보다도 더 사 랑하는 사람이 북극의 주인이 되고 남극의 주인이 된다구요. 하늘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거기 눈 가운데 20세기 문명의 이 뉴욕보다도 더 화려한 도시를 한번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어때요?
그러면 거기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면 사람이란 사람은 배를 만들 고 비행기를 만들어 가지고 야단이 벌어질
거라구요. 거기에 대장 될
303
수 있는 박구배가 와 앉아 있는데, 한번 서 보라구. (웃음)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자, 부모를 사랑해라! 남편을
사랑해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라! 형 제를 사랑해라! 이웃을 사랑해라! 사랑했어요? 세계를
사랑해라! 하늘 땅을 사랑해라! 얼마나 과제가 많아요? 이것이 전부 나를 위한 상속이 요, 나를 위한 보화로서 하늘이 내게
쌓아 주려고 하는, 주인 되라고 하는 것인데, 주인 될 수
있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자격은 만들지 않고 자기 혼자 따라지가 돼 가지고 나를 위해 달라고 하는 것은
미친 것들 이에요. 정신 나간 간나 자식들이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 모든 세계는 빛과 사랑이 넘치는 세계에서 멀어지고 어두움과 흑 암이 있는, 투쟁이 넘치는 지옥에 포위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요. 사탄이
뭐냐 하면 자기만을 위하는 킹이에요, 킹! 알겠어요?
「예.」자기를 위하라는 족속이에요. 그래 가지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 으면 맨 나중에 감옥에 가요.
남을 위해 희생해서 감옥에 가더라도 나라에서 상을 갖다 줘 가지고 높은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반대라구요. 남을 위해서 희생하고 살 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나라와 세계에서 상을 준다 이거예요.
너는 특별히 이 말을 잘 알라구. 눈이 이중이 돼 있어. 엉뚱한 일을 한다구. 주의해야 돼.
좋은 친구를 새로 사귀라구. 그거 무슨 말인가 두고 보라구. 전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옥 갈 거예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 거예요?「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겠습니다.」그거 되는 방법은 간단해요. 하나님 앞에 가서 ‘ 하나님! 당신 그거 안 되겠소. 나 하라는 대로 하소!’ 그럴 수 있는 사
304 위하여 살라
람이 되면 곧장…. 내가 하나님보다도 더 하는 거예요. 고개를 세 개만 넘으면 왕자와 같이 모든 상속을 다 해주려고 보따리 싸 가지고 기다 리고 있어요. 세 고개만 넘어가면 말이에요. 그런 시험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스, 파더!」
자, 그러니까 뭐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 이쪽에서 아플 때, 고통받을 때도 아버지고, 몰릴 때도 아버지고, 감옥에 들어가더라 도 아버지고, 언제나 따라다니는 거예요. 360도 전부 싫다고 하는데도 따라다니면서 친구가 돼 주는 거예요. 거기에
감사하면 360도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지옥도 하나님이 사랑 못 하고 중간영계도 하나님이 사랑 못 하고 있는데, ‘ 내가 가서 사랑하겠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 에이, 이놈의 자 식아!’
그러나요? ‘ 교육을 해 가지고 천국으로 데려가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 그래, 한번 해보지.’ 그렇게 해서 하나 님이 따라오는 거예요. 역사상에 태어난 아들딸, 남자나 여자가 있으면 내가 그들을 하나님도 보지 못한 것을 교육할 수 있는 모델이 되겠다, 표준이 되겠다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 사탄과 하나님이 싸우고 있는 그 싸움을 제가 말리겠습니다.’
누가 말리느냐? 하나님과 사탄은 둘 다 말릴 수 없으니 영원히 계속하는 거 예요. 하나님보다도, 사탄보다도 존경할 수 있는 놀음을 하면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30여 년 동안 미국에서 내가 욕을 먹으면서 살았는데, 미국을 사랑했어요, 복수했어요?「사랑했습니다.」그래서 내가 망했어요?「아 닙니다.」원수들이
모자를 벗고, 옷을 벗고 배밀이 하면서 굴복해요. 자연히
굴복하는 거예요.
예전에는 내가 여기 비행장에 들어오면 복잡하고 수군수군 거리더니 이제는 뭐 척 보고 인사하는 거예요. (박수) 미국이 달라졌어요, 내가
달라졌어요?「미국이 달라졌습니다.」달라져 가지고 레버런 문
앞에
305
발길질을 이렇게 하겠어요, 머리를 숙이겠어요?「머리를 숙입니다.」위 하는 거예요.
30년을 위했다면 3배 이상 해줘야 천리원칙이에요.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사랑해요?「예.」얼마나 사랑해요? 여러분 남 편보다도?「예.」아들딸보다도?「예, 아버님.」부모보다도?「예, 아버 님.」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세상과 달리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 요. 레버런 문을 끝까지 따라가는
거예요. 자기 일족보다도, 자기 어머 니 아버지보다도 세상
원수를 사랑하다 보니 하늘나라의 제일 높은 데 가는 거라구요.
이번에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가운데는 통일교회 원수 중에 괴수가 앉았어요.
선생님은 그걸 벌써 수십년 전에 다 잊어버렸어요. (박수)
원수를 원수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울 것이 없고, 죽음이 문제가 아니에요. 죽는 것이 무 서운 게 아니에요. 죽는다고 내 갈 길이 달라지지
않아요. 도리어 영광 스러운 것입니다. 내가 120살까지 이 땅에서 살고 갈 것을 100살을 못 살고 가더라도 나머지는
모든 나를 따르는 사람 앞에 분배해 주기 때문에 오래 살고 복 받고 사는 거예요. 그 나라를 움직이는
거라구요. 그 20년은 사탄이 손 못 댄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런 공식을 알고 살면 재미있겠어요, 비참하겠어요? 미국 에 내가 와서 30년 동안 고생했는데, 고생해서 수확한 것이 뭐예요? 이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뭘 해요? 이거 뭘 하겠어요? 뭘 하는 사람들 이에요? 미국을 구하겠다는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은 팔십이 넘었으니 까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여러분은
지상의 일선에 나서서 선생 님이 하던 것을 해야 돼요. 미국 사람들 중에 레버런 문보다도 나은 사람이
몇 사람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306 위하여 살라
일본 사람도 그래요. ‘ 아이구,
몇 개월만 있다 가면 좋겠다!’ 그러지 요? 나는 30년 동안 고생했어요. 그 이상 인내해야 됩니다. 부모님의 전통을 찾기 위해서는 그 이상 실천할 수 있는 ‘ 나’ 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고는 부모님이 남긴 뜻을
완성시킬 수 없다는 것을 각자가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이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 같은 실 적을 남긴다면 미국은 1년 이내에 전부 다 뒤집어 박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미국이라든가 하늘땅은 내 사랑하는 일족, 가정을 확대시킨 것이다 이거예요. 공식이에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큰 나라일수록 가 가지고 자기 가정보다도 더 사랑하고, 오
랜 역사적인 나라이면 자기 나라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 졌으면 전부 천국화될 수 있는 거예요. 간단해요. 교만하고 권력을 펴 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내려가요.
레버런 문도 워싱턴에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미국에 존경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춤출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남미 판타날에 가 가지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거지 놀음을 하면서 새로
이 개척했다구요. 거기에서 선물이 생겨났어요. (몸에 난
상처 자국을 보여 주시며) 이게 선물이에요. 왜? 그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라 구요.
그래서 내가 망하지 않았어요. 가면 길가에 서 가지고 레버런 문에
게 빵 조각이라도, 자기들이 먹는 좋은 것을 갖다 주려고 하는 사람들 이 자꾸 일어나더라 이거예요. 미국에 있는 것보다도 얼마나 재미있는 지 몰라요. 사랑이 있어요. 사랑을 더 하는 사람이 사는 그런 곳이 되 면 그곳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그래, 내가 그런 남미에 가 가지고, 못사는 인디오 같은 사람들이 백인을 싫어하고 그런데 그것을 부채질하느냐? 그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나 같은 사람을 만들어야 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307
여기 어머니가 이번에 세계 순회를 할 때 미국을 선전해 준 거예요. 미국이
장자이니 차자는 장자를 모시고 장자의 길을 따라가야 아버지 앞에 효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거든. 미국에서 그럴 수 있 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어요? 통일교인밖에 없어요. (박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 부모를 바라보는 꿈이 있어요, 꿈. 세계로 뻗어나갈 꿈이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꿈이 없어졌어요, 있어요?「있어졌습니다.」어떤 꿈이에요? 플래트(flat;평평 한)한 꿈이에요, 입체적인
꿈이에요?「입체적인 꿈입니다.」하늘나라도 해방하고, 하늘나라도 점령하고, 지상도 점령하고, 선진국가도 우리 손 에 녹아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자, 어디 가든지 사람이 백 가지 이상의 종류가 있더라도 그 사람들
을 위하려고 그러지 배척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동네에서 10년이
안 가 가지고 그 사람이 어디 가겠다면 전부 집을 지어 놓고 지킨다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은 센터가
됩니다. 알겠어요?「예.」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우주적으로 과거․현재․미래, 영원한 역사를 두고 볼 때에 보다 인
류를 위하고, 보다 세계와 하늘땅을 위해서 있는 분이 하나님이기
때
문에 하나님이 왕 중의 왕이 되고, 주인 중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다 는 것입니다. 이게 공식이에요. 과거․현재․미래, 영원히 그래요.
그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그렇게 살겠어요?「예.」듣고
아는 건 좋은데, 행동이 안 취해져요. 왼쪽으로 가려면 이걸
강제 로 ‘ 이놈의 자식아!’ 하고 돌이키는 그 싸움을 하는 거라구요.
담배 피 우는 사람은 옷에도 담배 냄새가 배어요. 그걸 표백해야 되겠다고 생 각해야 된다구요. 자신 있어요?「예.」
308 위하여 살라
힘들어요. 이제는 힘들지 않아요.
옛날에는 첩첩 반대가 있었지만, 이제는 반대가 없어요. 박구배가
도둑같이 생기고 마피아 장(長)과 같 이 돼 있지만 말이에요, 남미 어디를 가더라도 수상이 찾아오면 나를 만나지 않고 저 사람을 찾아가더라구요.
그래,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지금 날 수도 있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때 거짓말을 하면 돈도 모을 수 있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지만, 그게 안 통한다구요. 엊그제 유엔에서 선생님이 강연하게 된 말씀을
가지고 ‘ 레버런 문이 그런 말을 했으면 저 사람은 틀림없이 한다!’ 다 그렇게 믿더라구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말이에 요.
(박수)
여러분도 좋아서 박수하니까, 지금은 안 됐더라도 몇 년 후에 틀림
없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패들이에요, 없는 패들이에요? 미국의
국회의사당에 전부 다 도둑놈만 모였는데, 여러분이 산중에 숨어 있더 라도 와서 잡아다가 국회의원을 시킬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그때가 되면 좋겠지요?「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술 먹고 춤추고 매일 놀겠어요? 더
고생하러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더 고생하려고 하면 그 렇게 출세하는 것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끊어지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이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좋겠어요? 레버런 문은 황인종인데, 이거 백인이에요, 백인. 화이트 레이스(white race;백인)가 레버런 문 을 도와줄 때는 하나님이 별의별 짓을 다해서 도울 거라구요. 망해요, 안 망해요?「안 망합니다.」영원히
일방통행입니다. 그렇게 되면 언제 나 행복하니까 천국 가는 거예요.
309
자, 동네에 악당이 있으면 말이에요, ‘ 저 사람을 내가 1년 후에 감복 시켜 가지고 변화시키겠다.’ 그런 결심을 해봤어요? 비결이 뭐냐? 갱스 터(gangster;악당)나
이런 사람들은 제일 약한 것이 자기 여편네예요. 그 여편네가 장수 같지 않고 가냘픈 여자인데 그런 여편네한테
꼼짝 못 해요, 비밀을 다 아니까. 비밀을 다 알고 있다구요. 제일 무서워하 는 것이 여자예요. 여자가 이거 안 되겠다고 하면
하라는 대로 하겠다 면서 여자를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이 갱스터라 해도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그들 을 더 위해 주라는 거예요. 더 위해 주면 비밀 중의 비밀을
전부 가르 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왕같이 생일날이 되면 단을 만들어 가지고 벌벌 기어올라가서
쓰윽 앉아 가지고 ‘ 우리 집의 남편이 왕인 데, 누가 오늘을 축하한다면 한번 내 종새끼같이 엎드려서
경배 세 번 하소.’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지 않고 ‘ 지금까지는 나빴지만 남자 중에 제일 위대한 남자가 되기 위해서 나한테 열 번 경배해라!’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안
할 수 없다구요. 그래, 눈을 부릅뜨고 하겠어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겠어요?
저 어디에서 왔어? 이영순이 남편 아니야, 저거?「예.」너는 여기에
왜 왔나?「저 사람은 국가 메시아입니다.」아, 글쎄 왜 여기 왔어?「아 버님을 뵈러 왔습니다, 유엔회의 때문에.」나는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 데 왜 여기 왔어? 여기에 네 여편네도 왔어?「아닙니다.」여기에 여자 를 보내지, 남자보다도.「수련회에 갔습니다.」그래서? 그래서
네가 여 기 왔어?「예, 그렇습니다.」변명이 참 좋구만. (웃음) 이
미국 사람들 은 익스큐스(excuse;변명)의 챔피언이에요. (웃음) 다 웃누만. 다
웃 어요. 실컷 웃어 봐라!
자, 이제 알았지요? 영계의
성 어거스틴이니 이상헌이니 하는 수많 은 통일교회 선조들에게 신세질 필요 없어요.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더 이상 충고하고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보다 위해서 살면 천국
다
310 위하여 살라
가요. 이상헌 씨보다도, 어거스틴보다도, 하나님보다도 천국 가는 거예 요. 알겠어요?
동생이 있으면 부모들이 자식을 대하는 것 이상 하고, 무슨 책임을
졌으면 ‘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 이상 하겠다. 그것이 내 철학이다.’
하 면 틀림없이 천국 다 가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에이티(80)입니다.」에이틴(18)살? (웃음) 나는 지금 에이틴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을 모시고 따라다니 며 시중해 주려고 생각하는데, 그거 멋진
생각이에요, 어때요? 여러분 이 앞에 서 가지고 도망갈 거예요, 선생님 뒤에 올 거예요?「따라가겠 습니다.」그렇게 되면 앞에서 갈 거예요, 뒤에서 갈 거예요?「뒤에서 갈 겁니다.」간단해요. 선생님이
쉴 때는 난 위해 살고 말이에요, 선생 님이 먹고 좋아할 때 먹지 않고 금식하고 다 이러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 남미 자르딘에 가 가지고 모기 쏘고 독벌레들이 수두룩한데, 선 생님한테 한번 이겨 보겠다. 초청 안 해주나?’ 하는 사람, 초청해 주지 않더라도 내가 가서 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도 못 봤어 요. 그런 미국 젊은이들이 있어요?
저 흑인들 어때요?「앱솔루트리,
파더!」(웃음)
말은 엡솔루트니 뭐 니 하면서 쉽게 하지만 그게 쉬운 거예요? 하나님보다 더 하겠다는, 하나님의 몇십 배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해야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요.
그래도 미치지 못해요. 하나님 앞에 앱솔루트리 같은 그런 말을 함부로 쓰는 게 아니라구요.
자, 이제 알겠어요?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나 하나 만들기 위 해서 총동원됐다 이거예요. 원수도 그렇고, 반대하는 사람도 그렇고,
311
모든 방해하는 것도 나 하나 잘 만들기 위해서 동원됐다 이거예요. 영
계에 가서 걸릴 것을 거르기 위한 시범 무대로 하늘이 전개한 것이라 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해결이에요.
하나님이 맨 나중에는 시킬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나를 안내해 준다는 거예요.
진짜 효자는 부모가 안내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천국 어디든 소개한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이에요. 그래, 하나님이 안내 받고 싶어요, 저 종새끼들, 심부름꾼들, 저 말단에 있는 사람한테 안내 받고 싶어요?「하나님이요.」미국 이 천지, 이
우주를 가져도 하나님의 안내를 못 받아요.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 가정은 그곳으로 갈 수 있는 처음 정거장, 모르는 정거장
도 내가 살고 있는 정거장에서 하던 이상, 몇십 배 이상 하겠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갈 때
하나님이 안내해 가지고 카드를 주어 서 주인 만들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공자님보고 ‘ 야야! 문 총재,
참부모가 왔는데 네가 가이드를 해라!’ 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마호메트보고 하라고 하겠어요, 석가보고 하 라고 하겠어요, 예수보고
하라고 하겠어요? 그거 누가 해요? 하나님을 해방시킨 사람이
누구예요?「아버님!」*참부모밖에
없어요. 그것이 사 실이라면 누가 참부모를 안내하겠어요? 누가
영계의 문을 열어 주겠느 냐구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가를 수 없는 부자지관계를 결정해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갈 때, 여러분 남편이, 혹은 아내가 가 있으면 아 내가 천국을 안내해 주느냐, 하나님이
안내해 주느냐? 하나님이 못 하 면 아내가 해주길 바란다면 아내가 해줄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야 된
312 위하여 살라
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없게 되면 아들딸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 노릇, 남편 노릇을 잘해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 자식 노릇, 부
모 노릇을 잘해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잘해야 됩니다.」
하나님도 ‘ 야, 너 나한테 와라!’ 그러는 거예요. 아들까지 가 있으면 데리고 셋이 하나님을 앞세워
가지고 자기 옆에 남편을 모시고 아버지 를 모실 때 그 아들딸, 그 아내가 얼마나 영광스럽겠어요? 그걸 바란 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얼마나 놀랍고 행복하겠어요? 그럴 수 있는 내 가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예.」그걸
원해요, 어떤 걸 원해요? 하 나님 아버지가 원하지 않으면
여러분 아버지, 여러분 여편네가 전체를 물리쳐서 하나님이 시켜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가정을 만들겠다고
생각 해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해요?
자, 미국을 대표하게 되면 선생님이 나서고 어머니가 나서고, 아내 와 더불어 하나님을 모시고 소개해 주고 안내하면 불행한 거예요, 행
복한 거예요?「미국을 위해서 말입니까?」미국에 있는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되면 말이에요, 부모님이 안내해 놓고, 부모님
가정과 하나님이 합해 가지고 천국을 전부 안내해 줄 때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천국 갈지 안 갈지도 모르고 있잖아요?
그러니 멍청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해 살라는 거예요. 동네에 보이 는 집이 있으면 죽기 전에 세 번 아니라 열두 번을 찾아가 가지고 하 늘나라에 가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친척 이상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자기를 위해서 살 생활 기간이 길지 않아요. 잠깐이라구요, 잠 깐.
야, 시계가 왜 자꾸 가니? 열
시로구나! 세상에 다섯 시간씩 설교하 는 목사가 어디에 있어요? 그런데
이것들은 미쳤지! 다 보따리 싸 가 지고 가지 왜 점점 많아져요? 다
선생님이 오늘 여기에 안 올 줄 알았 는데 왔다고 해 가지고 속닥속닥 전화해서 다 오게 했나? 왜 자꾸
늘
313
어나요? (웃음) 귀로
듣기는 싫지만 마음은 좋아요. 요걸 알아야 돼요. 자, 알겠어요?
그러니까 어거스틴의 증거니 이상헌의 증거니 하는 것은 간단한 거 예요. 그들보다도
더 위해 살면 그 이상 가는 거예요. ‘ 영계가 이것만 이냐? 이것보다
몇백 배 더 굉장할 줄 알았는데, 비밀스러운 믿지 못 할 내용이 산같이 클 줄 알았는데 이게 뭐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자, 틀림없이 그러겠다는 사람은 한번 일어서자! 손을 한번 내리라 구요. 이래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여기 와서는
큰 박수로써…. ‘ 이상헌 보다,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겠다!’ 그러면 천국 다 됐어요. 다 됐어 요. (박수)
이렇게 손벽을 치니 참 아름답다! 한번 돌아서서 보라구요. 돌아서 서, 절반 절반 돌아서서 해보라구요. 얼마나 아름다운가! (박수) 이야! 이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다구요.「감 사합니다, 아버님!」(박수) (김효율 회장의
기도에 이어 만세삼창) *
(≪참부모≫ ‘ 제9장 참부모님 관계된 지시 말씀’ 부분 훈독)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반대로 180도로 올려놓는 거예요. 아담가정과 같이 전체를 올려놓는 거예요. 아담이 실패했던 것, 만물․ 아들․부모, 이 땅에 사는 전부를 탕감해야 돼요. 그것을 복귀하기 위
한 것이거든. 복귀되어야 이게 하늘 편으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한 데 있어서 가인인 천주교와 아벨인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역사적 6천년 전부가…. 만물 제물시대, 아들 제물시대에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부 모가 제물 되는 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돌아갈 수 없어요. 이것을 통 합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떨어지고 부모님은 올라가는데 지금 어디까지 올라갔 느냐? 민주세계의
주도국이 미국인데 미국의 꼭대기를 밟고 유엔의 꼭 대기까지 밟은 거예요. 엊그제 대회가 그거예요. 알겠어요? 유엔에서
2000년 8월 22일(火), 코디악(미국 알래스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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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를 선포한 거라구요. 그러면 이제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서 반대 하지 말라는 거예요. 반대할 수 없어요. 어차피 따라와야 되는 거라구 요. 그러므로 고개를 넘어가서 본향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정부시대가 되는 거예요. 모든 국가 위에서 가인적
국 가를 밟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장자권 국가, 부모권 국가, 왕권
국가와 장자권 왕권, 부모권 왕권, 국가권 왕권을 중심삼고
천주 왕권시대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이제 고개를 다 넘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명년부터는 결혼하는데 일본 사람끼리 결혼 못 해요. 왜 그런지
알 아요? 한 집안과 마찬가지예요. 한 집안에서 그렇게 된다면
가인을 구 할 도리가 없어요. 가인과 아벨이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피가 섞어질 텐데, 한 집안끼리 결혼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원수들을 같은
자 리에서 축복해 준 거라구요. 이건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 일 때 하나님도 원치 않았고 타락한 아담 해와도 비통해한 거예요. 영 원히 갈라져 나갔는데
어느 때에 이것이 맺어지느냐? 끝날에 와서 청 산될 때, 오시는
주님이 와서 청산될 때 이것을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 요.
성인과 살인마가 결혼했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가 하나되었다는 것 은 좋은데,
거기서 그들만, 형제만 하나되어서는 안 돼요.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이 1대고 아담이 2대인데, 이것은 3대 아들딸들이에 요. 이게
원수예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이 원수인데, 이 원수 아들딸 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과 한국이 원수인데 이들이 교차결혼 해야 된다구요. 일
316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본 사람들끼리만 하나되면 안 된다구요. 종적인 시대는 달라요. 가인 아벨을 구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이제 자기 일족 일족이 결혼할 시대는 지나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떨어져요. 원수와 더불어 결혼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 사랑이 자기들이 대 할 수 있는 가인 아벨뿐만 아니에요. 혈통이 합해야 돼요. 가인 아벨 혈통이 어떻게 합하느냐? 결혼해야 돼요. 알겠어요? 결혼해야
묶을 수 있어요. 3대째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족속끼리
결혼할 때는 지나 간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이 영계의 축복을 해준 거예요. 땅 위에서 어린아이로
죽어간 사람들이 저나라에서 자라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생 각해 주고 그리워하고, 자기 형제들이 죽은 날을 기념해 주고 다 이러 기 때문에 자라는 거예요. 그래서
영적으로 16세 이상 된 사람들은 축 복을 다 해줬다구요. 수백억을
다 해줬어요. 해주는데 자기들끼리 마음 대로 할 수 없어요. 원수와
더불어 해주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이 원수라구요. 세계적으로 가인 아벨을 확대한 것이
형 제를 확대한 거예요. 그러니까 최후에는 성인과 살인마가 같이 축복받 고, 성인의 아들과 살인마 아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살육전으로 피가 갈라진 것이 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 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과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은 가인세계를 부 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원수 중에 제일 먼 데 원수, 제일 큰 원수, 대장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서양 사람이 동양 사람하고
끝이에요. 북극에 있는 사 람은 남극 사람하고 해야 돼요. 이런
관계가 되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의 친척끼리 하는 것이 아니에요. 동네 원수끼리 도 결혼해야 돼요.
317
이것을 크게 하게 되면, 세계적 맨 종말시대에 평화의 세계가 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뭘 해야 되느냐? 국경 철폐를
해야 돼요. 무엇으로 철폐하느냐? 사랑으로, 참사랑으로 철폐하는 것입니다. 참사 랑을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겠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유엔 대회 에서 선포한 것이, 엊그제
18일에 선포한 것이 국경을 철폐하라는 거 예요. 평화지구를
만들어라 이거예요.
철폐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국경을 철폐해 놓고 그냥 두면 야단이
벌어져요. 그것을 군대가 지킬 수 없어요. 유엔군이 몇 사람
가더라도 밤에 얼마든지 원수들이 왔다 갔다 해서 칼침 놓고 더 살육전이 벌어 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국경을 철폐해 놓고 어떻게 하느냐? 국경을 중 심삼은 두 나라가 원수들이에요. 전부 원수가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교차결혼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평화의 세계는 안 오려야 안 올 수 없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 되었던 그 아들딸들이 결혼하면 ‘ 너희들은 뜻의 길을,
하늘나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들 부모가, 옛날에 원수시하 던 부모 이상 사랑하라!’ 하는 거예요. 전적으로 존경해서 이쪽에 가서 도 그런 축복권 아들들을
모시고, 저쪽에 가서도 모시고, 두 나라가 같 이 모여도
그 아들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같기 때문에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3차 아담권 가정에서부터 통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자기 일족 과 결혼 못 한다는 논리를 알아야 돼요.
여기 축복받았나?「예. 여기는
다 받았습니다.」다 받았어?「예.」원 래는 교차결혼해야 돼요. 한국 원수하고 해야 돼요. 일본의 처녀들이 자기들끼리 하겠다고 떠드는데, 다 몰라서 그래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나라 사람끼리 결혼한 여러분 가정들은 케
318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이 제이(KJ;한․일) 가정을
더 사랑해야 돼요. 민단을 더 사랑해야 된 다구요. 조총련을
더 사랑해야 돼요. 그들이 원수들 아니에요? 조총련 과 민단이
원수인데, 민단은 조총련을 포섭해서 하나되거들랑 일본 사
람들은 민단과 하나되어 한국 사람을 따라가야 돼요.
현해탄을 넘어서 대륙의 부모의 나라에 가려면 자기들이 앞장설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아벨을 모시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막연하 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길을 안 가면 천상세계에서 영원히
갈라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유관순이 누구인가? 제국주의시대에
일본 사람 이 16살 난 처녀인 유관순을 열두 토막을 내서 살해해 버린 거예요. 일본 나라 앞에 해와 대신 살해된 거예요.
그 기간에 선생님이 태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태어나는데 사탄세계
의 주관을 받는 데에서 태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늘을 위한 피를 흘린 그 자리에서 혈통을 연결시켜
나와야 되기 때문에 16세에 그렇 게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 피 흘린 기반을 통해서 선생님이 태어나는 거예요. 1919년 만세 기간부터 해서 선생님이 1920년 정초 에 태어나는
거예요. 딱 그 기간에 태어나는 거라구요. 탕감역사가 수
리적이요, 공식적이라구요. 그걸 다 알아야 이 녀석들이 대가리를
젓지 않고 딴 생각을 못 해!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뭘 해야 된다구요?「교차결혼입니다.」교차결혼해야 된다 구요. 알겠어요?「예.」일본 사람이나 미국 사람 자기들끼리 결혼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적
아벨의 자리에서…. 제4차 아담권 시대지 요?「예.」아담 심정권 시대로 왔으니,
세계가 가인 아벨로 갈라졌으 니…. 일본을 중심삼고 가인 나라가 어디예요? 원수 나라예요. 그러니 미국 사람한테, 소련 사람한테, 중국 사람한테 시집가야 돼요. 그것보
319
다도 한국에 시집와서 손자 때에 그들을 포섭해야 된다구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원수를 누구보다 사랑
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하지 않았 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비참하고 불쌍한 거라구요. 이게 다 이론에 맞 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잘 왔다구요, 그런 면에 있어서. 여러분은 축복받았는데, ‘ 교 차결혼했으면 좋았을 걸!’ 하겠지만, 그렇다고 할 수 없지요. 여러분 아들딸이라도 확실히 그럴
수 있는 전통을 세워서 철석같은 통일권을 이루어야 돼요. 핏줄을 통해서 형제지인연을 갖추어서 비로소
하나님 을 모실 수 있는 형제, 하늘 부모를 모실 수 있고 하늘 왕권을 모실 수 있는 핏줄의 기반이, 여러분 일족에서 전부 청산하고 대표자가 드 러나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제4차 아담권 심정 시대라구요. 알겠어요?
「예.」이론적이에요.
동생들이 있다면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시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하고 결혼 못 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천하가
되 겠어요, 안 되겠어요?
평화지구 땅 만드는 것도 안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
너희들 지 오(GO;정부기구)가 못 하게 되면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통 해서 하겠다.’ 하고 선포한 거예요. 완전히 문제가 된다구요. 세계에 이제 큰 파동이 벌어질 거라구요.
그걸 위해서는 완충지대를…. 한국 같은 데가 완충지대예요. 한국에 유엔에서 16개국이 혈맹을 맺어 가지고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파병해 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싸움판을 만들어 놓고 무책임하게 헤쳐 버리고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놈의 유엔은 망하는 거예요.
그래, 살길은 뭐냐?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군 중심삼 고 초국가적인 병사를 만들어야 돼요. 미국이 혼자 책임지고 있는
거
320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예요. 미친놈의 자식들! 6대주에서 16개국이 모인 거예요. 미국만이 아니에요. 6대주의 사람이 다 들어갔다구요. 거기서 하나되어 가지고 한 나라를
위한 병정이 된 거예요.
나라 나라가 그런 사상적 전통을 중심삼고, 유엔의 위신을 중심삼고
파병했으니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16개국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나라를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기 때문에 유엔 16개국이
한국에 와서 피를 흘린 거예요.
이것(한국전쟁)은 사탄과
하나님의 최후 결판의 성전이에요, 성전! 거룩한 전쟁, 홀리 워(Holy War). 중심 나라를 남겨 놓고 이게 뭐예 요? 이거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유엔도 망하고, 미국 도 망하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6대주를 넘어서 지상이 다 망한다는 거 예요. 공산당 앞에 다 쓰러져요. 그걸 막기 위해서 지금까지 싸워 가지 고 이 자리까지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예.」
알아야 돼요. 모르는 녀석들은 종이 돼요. 거꾸로 꽂힌다구요. 그러 니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이걸 수 습해 나온 거예요. 그게 다
이론적이에요. 막연하지를 않아요. 알겠어 요?
전부 축복받았어요?「예.」안
받은 사람, 없어요? 일족도 다 해줬다 구요.「저번에 한국 사람들하고 많이 축복받았습니다.」그거 그래야 돼 요. 교차결혼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좋지를 않아요. 일본이 어디 있고, 한국이 어디 있고, 미국이 어디 있어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없어요. 제 4차 아담권 시대는 국경이 없어요. 국경이 없지요?「예.」평화지구예
요. 그게 원리적이라구요. 안 그래요? 이번에 유엔에서 발표한 것이 그 거지요? 평화지구를 설정하자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요. 철폐예요.
321
철폐하고 난 다음에 뭘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가인 아벨을 사탄이
갈라놨으니 원수가 돼 가지고 반대로 가게 했어요. 결혼이 뭐예요? 그
렇기 때문에 갈라지기 시작한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지 않으면 갈라지지 않아요. 그 혈족끼리 결혼했을 것 아니에요? 가인 아벨이 이 래 가지고 문제되어
세계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 것을 아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우리는 혈족끼리 결혼해서는 안 된다 하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게 제4차 아담권 시대예요.
이것은 땅 끝에 있는 형제예요. 결혼하는데 세계적인 시대에 왔다구
요. 통일천하시대에 왔어요. 세계적 국가에서 먼 곳과 상대를
맺으라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서양 사람하고, 북극 사람은
남극 사람하고, 흑인 과 해야 돼요. 정반대예요. 반대라구요. 국경 철폐지요? 흑백문제, 인 종문제를 철폐해야 돼요. 또 잘살고 못살고 하는 빈부의 격차를
다 무 너뜨려야 돼요. 담을 헐어 가지고 그렇게 결혼해야 된다구요.
국경을 서로 밟고 사랑의 형제지인연으로 엮음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본격적인 통일적 평화시대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모든 세계사는 가정이 축복받아 가지고 엮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예.」너희들도
알겠나?「예.」
주동문은 아들이 몇이나 있어?「셋입니다.」큰일났구만.「예, 큰일났
습니다.」(웃음)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이 열두 족속을 거느리는 조 상이 되어야 돼요.
모세도 그것을 하려다가 못 한 거예요. 열두 족속과 72장로예요. 84 족속을 품기 위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그런 무엇이 없기 때문 에 이스라엘이 망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서로가 미워하는 거예요. 한 국 백성도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이러한
원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세
322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계끼리 결혼해야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 가정도 3대 이후에는 손자들 을 국제결혼시켜야 된다구요.
나라를 부정하는 거예요. 나라와 더불어 세계를 부정하는 거예요. 혈통 때문에 다 그렇게 됐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그런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있는 여러분도
다 그 래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하고 부모하고 자기까지 3대가, 결혼한 부처 끼리 말도 통하지 않게 되는 거예요. 며느리하고 부모가
통하지 않고, 그 다음에 손자며느리하고 할아버지가 통하지 않아요. 며느리하고
아 버지가 통하지 않아요. 3대가 통하지를 않아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참부모의 말을 배워 가지고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또 분파가 생겨나요. 일본에 딴 족속이 생겨난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일본에서 케이 제이 패밀리(KJ Family;한일가정)니 제이 제이 패밀 리(JJ Family;일일가정)니 하는데 그거 다 몰라서 그래요. 대륙에 가 려면 섬나라의 가인이
앞서지 못해요. 아벨을 통해서 가야 되는 거예 요. 다말의
배 가운데에 있는 형제가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리브가 의 배속에서 야곱과 에서가 싸우던 거와 같이
일본 배 가운데 조총련 과 민단이 들어가 있어요. 이걸 낳아서 쌍둥이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 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지 않 으면 복귀 안 되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돈 있다고 큰소리하는데, 그 돈이 자기 것 아니에요. 도둑질하고 있다는 거예요. 다 망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옛날 2 차대전
이후에 손해배상을 못 했기 때문에 4개국에 흩어져서 눈물을 흘리고 어머니를 붙들고 조국광복을 바라면서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4개국에 갈라져서 그렇게 될 것인데, 그렇게
안 되게 선생님이 도와준 거예요. 장개석을 통해서 배상문제까지도 해결한 거예요. 알겠어요?
323
「예.」똑똑히
알라구요. 안 하면 흘러가 버려요. 너 알겠어, 무슨 말 인지?「예.」네가
그렇게 지도해야 돼. 자, 읽으라구.
『……그래, 부모권
설정이 되어 있어요? 지금 안 되어 있지요? 어 때요? 각자 책임을 져야 돼요. 십자가를 지는 한이 있더라도, 죽는 한 이 있더라도 그 일을 판결 짓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천국에 들 어가지 못해요. 세상에 와서 또다시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 렇게 바라보고
가다가 돌아올 길이 없어요. 축복가정이 어떻게 돌아와 요?
축복받은 가정이 지상에 돌아와 가지고 구원섭리 할 수 있어요? 더
비참하다는 거예요. 축복 안 받으면 돌아올 길이나 있지, 축복받으면
돌아올 길이 없어요. 자기 책임 못 했는데 어떻게 돌아와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실체세계를 비로소 형님으로 모시고 따라가는 거예요. 형님
가정으로 모시고 따라가는 거예요. 영계의 천사장 가정을 축복시켰는데 천사장가정은 근본적으로 아담한테
접붙여야 돼요. 천사 장의 혈족이 전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세상이 끝나기 전에 축복해서 전부 아래에 끌어내려 야 돼요.
그리고 사탄은 별동부대가 되어 인류가 다 탕감복귀하는 그 때에 가야 사탄까지도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해방권 내 에 서 있다 해도 자기 일족이 반대하고 있잖아요? 반대하면
하나님한 테 못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시엘에게 ‘ 너희 일족을 사랑하지 못한 것을 사랑하 라.’
하는 권고의 말씀이 나오잖아요? 그게 다 원리적이에요. 주먹구구
가 아니라는 거예요. 젊은 놈들, 일본에서 사는 젊은 놈들
다 철저한 가, 어떤가? 일방통행이에요, 일방통행!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24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 나라는 한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에요. 그런 나라가 없어요. 만들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서 유엔을 지금 내가 타고 앉는 거예요. 유엔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평화지구를 만들어야
되고, 평화지구를 만든 다음에 는 교차결혼을 시켜야 돼요.
아들딸들이 어떻게 하든지 이 역사를 풀어 가지고 이론적으로 불가 피하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똑똑하면 똑똑할수록, 역사를 알 면 알수록 그렇게 안 할 수 없다구요. 또 영계의 사실이 맞아요. ≪영 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영계에서 전해 오는 모든 내용이 다 맞아요. 맞으니까 모르던 미지의
세계인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고, 지상에 그 렇게 해놨으니, 해놓은
것은 틀림없으니까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이루어 나오는 평화의 경지가 생기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세계는 앞으로 통일교회를 안 따라올 수 없다구요. 그래서 세 상에 왕 중의 왕이 누구냐?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가정의 대왕마마 가 뭐냐 하면 국가의 왕이에요. 종족의
왕이요, 국가의 왕이요, 천주의 왕이에요. 그래, 세계적으로 가정적 왕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여러분 집에서 그렇지요?
‘ 너는 천왕을 중요시하느냐, 선생님을 중요시하느냐?’ 할 때 어때요? 일본은 죽겠다고 하지요? 일본 사람들을 전부 도둑질해 간다고 하는 거예요. 도둑질이 아니에요. 일본이 부활하고 있다는 거예요. 죽은 사 체 가운데 새로운 가지가
뻗어 나오는데 그걸 죽이겠다니 일본은 뭐가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해와국가의 여러분은 사실은 옷도 입고 다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325
벗고 사는 남방 지방에 있다가 여기 추운 데 와서 살겠다고 하는데, 남방이
잘살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잘살면 되겠어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땅까지 파서 먹여야 돼요. 땅까지 팔아서
먹여야 된다구 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죽여서는 안 돼요. 자기가 죽으면서도 아들을
살 려야 돼요. 일본 나라가 대표적으로 고생해야 된다구요. 내가
일본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뜻이 그래서 그래요. 그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2세 3세는 빨리….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드리러 갈 때 어땠어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 간증한 사실을 보라구요. ‘ 나를 잡아 제사를
드리려면 빨 리 잡아 드리지 왜 주저하느냐?’ 한 거예요. 그렇게
권고해야 돼요. 그 래야 부활의 역사가 벌어져요. 알겠어요?「예.」선생님 말씀을 다 알아 들어요? 어렵지요? 다 알아들어요?「예. 알아듣습니다.」알아들으면 실 천해야 돼요.
이제 여러분부터 여러분 아들딸은 앞으로 일본말도 못 하게 해야 돼 요. 3대가
완성이지요?「예.」모국어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게 안 되 어 있어요, 아직까지.
이제는 법적으로 치리할 때가 와요. 말이 안 통 하면 의붓자식 취급하는 거예요. 의붓자식은 부모를 떠나서 사는 사람 이라구요. 그런 것의 실천시대가
들어온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법적으로 정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국가가 해방되어 가지고 전체가 해택 받을 수 있는 때까지 기다리 든가, 세계가
해방되어 전체가 혜택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든가 해야 돼요. 마음대로 돌아갈 수 없어요. 책임 해야만 자기 조상들도 돌 아오는 거예요.』
영계는 올 수 있지만 여기서 축복받고 간 사람은 돌아올 수 없어요. 천국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천사장권에 있으니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 지만,
축복받은 사람은 선두에 서서 천국 들어가야 할 텐데 어떻게 돌
326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아와요? 뭘
몰라 가지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제
돌아가서 그런 확실한 태도를 취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자!
『……2. 왕권 복귀와 천상․지상천국 환원
천상․지상천국 환원! 왕권이 복귀되어야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어떻
게 된다구요? 환원이 돼요.』
이번에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천주권 환원, 제4차
아담권 환원 식을 한 것을 알아요? 환원해야 된다구요. 환원, 돌아와야 된다 이거예 요. 하나님을 중심하고 아담 해와 천사장이
다 하나님 뜻을 위해야 돼 요. 천사장은 아담 해와가정을 키워야 할 시대가 들어오는 거예요. 사 탄이 반대권으로 뒤집었기 때문에 환원을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쪽은 빨라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빠르다구요. 이제 방송국 을 통해서, 언론기관을 통해서 선포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 피 아이 (UPI) 통신도 산 거예요. 뒷문으로, 일본은 뒷문으로 들어가요. 발바 닥 밑으로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신문사는 정문으로 들어가고
말이에 요. 세계 판도의 힘을 가지고 나라도 정리할 때가 들어온다 이거예요. 자, 읽어요.
『……왕권 복귀 못 하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그 말이 그 말이라 구요. 왕권 복귀! 천상․지상천국 환원! 돌아가야 된다구요. 거기서부
터 법이 생기게 될 때 지옥세계, 사악한 사탄세계의 처리 방법이
생기 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법이 생겨요.』
저것이 언제 말한 거예요?「1991년
7월 1일에 말씀하셨습니다.」환
원식을 해야 된다구요. 환원식을 여기에 와서 했지요? 박구배, 언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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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6월 17일에 하셨습니다.」6월 17일이에요. 한국의
남북회담과 연결되어 있어요.
『……3. 참부모 시위(侍衛)와 세계 국가
이제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시위(侍衛), 모심, 울타리를 쳐 가지고 모신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천주참부모시위연합을
만들었어요. 영계나 육계나 그 페이스 를 갖다 맞춰야 된다구요. 자, 읽어요.
『……그런 길을 가는 사람은 하늘 권속에 도달할 수 있어요. 하늘 나라의 권속이 되는 거예요. 그 권한 가운데 속하자는 거예요. 천권시 대가 오면 그런 사람들을 보호하는 거예요. 이것을 망치려
하게 되면 하늘이 보호해 주고 방어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은 싸우면서 저런 말씀을 한 거예요. 그런 과정을 다 지내고
한 말들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일그러 져서 산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우리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공중에서, 하늘 끝에서부터
내 려오는 거예요. 하나님, 보호자의 뜻을 받들어 공중 권세의
사탄을 추 방해 가지고 지상에 통일권을 이루기 위해서 내려오는 거예요. 통일권 가운데 하나님과 전체를
대표하고 우주 만상의 타락권을 갖지 않았던 본연의 아담권 확대 조상으로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서 나로부터 천지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가 안 돼 있잖아요? 그런 것을 우리는 실천해야 돼요. 이 제 남북이 통일되고 유엔이 내 말만 듣게 되면 법적으로 치리하는 거 예요.
강력한 법으로 치리하는 거예요.
그리고 영계가 내려와서 천사장들이, 조상들이 평면으로 서야 돼요.
328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조상을 중심삼고 이게 3대예요.
조상은 소생이 되고, 나, 현재가 장성 이 되고, 여러분 아들딸은 완성으로 3대예요.
3대가 역사해서 이렇게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상이
먼저 올라가서 이렇게 되었던 것인데, 거꾸로 되어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중심이 거꾸로 되었 던 것을 본연으로 잡아다가 종적인 면에서
종족․민족․국가, 자기 일 족을 중심삼고 하늘나라까지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축복받은 가정들에
게 있다는 거예요.
그 연결시키는 것은 간단해요. 선생님이 다 준비한 거예요. 그러니 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자기 개념을
중심삼 고 완전히 투입하고, 무엇이든지 다 투입해야 돼요. 그래서
끝날에 왔
기 때문에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여러분이 후손과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입장에서 그것을 전부 다 해야 된다 는 거예요.
일본의 천황이면 천황을 중심삼고 일본 나라를 바쳐야 돼요. 이것은
도둑 물건이에요. 도둑질한 물건을 뭐라고 그래요?「장물이라고
합니 다.」장물로 먹고 사는 거예요. 이것이 완전히 뒤집어져야
된다는 거예 요. 자, 그렇게 알고, 기도해요. 누가 하겠나? 박구배가
한번 해. (박구 배 사장의 기도)
축복은 혈통을 바로잡기 위한 거예요. 다른 무엇이 없어요. 핏줄을 맑히기 위한 거예요.
아침 먹을 준비를 했나?「일어나시면 돼요. (어머님)」엄마는 어디 에 가 있었나? (웃음) 우리 엄마는 한 시간이 지나면 변소 가야 되기 때문에 저렇게
떠돌이가 됐어.「그게 아니고요, 아버지가 갑자기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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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기에 준비하려고….」그래. 빨리
갖다 놓으라구.「다 갖다 놓았어 요. (어머님)」뭘 갖다 놓았나? 얼른 먹고….
「오늘 아침은 2세들을 먼저 자리에 앉게 하겠습니다.」2세들 뭐?
「2세들 한번 얼굴 보시라고요.
(어머님)」2세들이 나하고 관계 있나? 현진군하고 관계를 갖게 되어 있지.
보게 되면 다들 통일교인들은 큰일났어요. 저렇게 세밀히 말한 거예
요. 저렇게 말할 때는 생명을 걸고 얘기한 거예요. 저런
시대에 저런 말을 꽝꽝 해대니 얼마나 반대하고, 얼마나 미웠겠어요? 완전히
세상 을 뒤집어 놓으려고 정면으로 도전해 버렸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물러가지를 않아요.
스테이지(stage;무대)에
나와서, 박사들, 감독들,
심판관들 앞에 나 와서 발표하는 거예요. 그 전까지는 챔피언이라구요. 넘어지기 전까지 는 말이에요. 그와 똑같아요. 딱 넘어지는 날에는 천하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유엔 공약이 그거예요. 선생님을 무시할 사람이 없어요. 이것이 천 리 원칙이에요. 그것을 지금 하고 하는 거예요. 일본이 이제부터 교차 결혼을 완전히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교차결혼해야 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아요? 원리 내용이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똑똑히 알라구요. 뜻 가운데 축복받은 사람이 자기 임의대로
하면 후려갈겨야 돼요. 혁명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탈 락해요.
그래서 탈락할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필리핀 을 달아놓았어요. 필리핀은 섬 나라예요. 그것을 알아요? 그 소식을 들 었어요?「예.」일본이
책임 못 해서…. 그러면 일본에 한국 사람이 배 가돼요.
하고도 남을 텐데 이래 놓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일본
핏 줄이 더러운 것 아니에요? 맨 밑창에 떨어지는 거예요. 잡교
국가예요.
330 원수끼리 교차결혼하라
유일신을 섬기지 않았다구요. 야오요로즈노카미(八百万の神;뭇신들)가 어디
있어요? 잡교지요.
그 나라에 내가 유일신의 사상을 집어넣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20 년이
되어 가요, 20년! 기독교 나라는 3주일 이내, 21일이면 되는데, 20년이
걸려요. 20년이 걸려도 힘들다구요. 타락의 습관성이 있어요. 여러분은 일본 사람이니까 스시(すし;초밥)를 좋아하고 미소시루(みそしる;된장국)를 좋아하고 그거 먹고 살잖아요?
먹는 습관성, 그런 몇십년 된 습관성도 바꾸기 힘든데, 몇천만년 습 관이 된 역사적인 전통 습관성을 바꾸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아 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하는 거예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는 그러한 역설적인 표어를 세우 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참부모님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뭐예요? 땀은?「땅을 위하여.」눈물은?「인류를 위하여.」피는?「하늘 을 위하여.」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 완 전히 투입하라고 말한 거예요.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을 쓰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나왔어요.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보면서 복귀역사를 해 나 왔다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이에요. 선생님이 말만 하 고 그렇게 살지
않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은 일본 사람이란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원수예요, 사실. 그들을 누구보다도, 자기
일족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그래, 정신차리라구요. 이번에
잘 왔다구요. 열 네 사람이야?「예, 열 네 사람입니다.」14명인데, 14수를 거쳐 가지고 일본이 다시 축복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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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제2세가
재출발할 수 있는 결의를 다짐해서 일본에 들어가서 새로운 전통을 심어야 되겠다구요. 부식(扶植)시켜야 되겠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30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