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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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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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제3회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 기념 말씀· · · · · · · 70
참부모 선포와 남미 복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58
참부모와 해방시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78
해양섭리의 중요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82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영계에 들어갈 때 돈을 가지고 가는 게 아닙니다. 사탄의 아들딸 말이 나와 가지고 교육을 못 해 악다리로 만들어 놓으면….』
그래서 소원이 120가정이에요. 120가정이 120나라가 되는 거지요. 거기에서 선생님 시대에는 180가정이에요. 180나라가 된다구요. 유엔 에 가입한 180국가, 3억6천만쌍을 축복할 때 180가정이라구요. 지금 은 93가정이 돼 있지요? 알겠어요? 세계에 나라의 이름을 가진 데는 국가 메시아들을 배치했습니다,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병신 동생이나 대통령 형님이나 마찬가지라구요.
185개국에 국가 메시아를 배치했지요?「예.」세상에 하나님이 메시 아를 보내는데, 이 지상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사탄세계를 거두어들이 려니 참부모를 대신한 입장으로 보낸 것입니다. 참부모가 뭐예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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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11일(木), 판타날 아메리카노 호텔.
* 이 말씀은 순서에 의하면 321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 322집에 수록하였고,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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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화세계 창건
사랑을 심는 사람입니다. 참사랑의 씨를 심어 가지고 참사랑의 아들딸 을 길러서 하늘나라의 백성을 잃어버렸으니 백성을 다시 찾아야 됩니 다.
그러면 하나님은 뭐냐? 그 백성 위에서 백성이 위하는, 백성이 사랑 하는 중심으로 세워진 분이 하나님이라구요. 간단해요. 가정의 아들딸 이 위하는 중심이 부모고, 나라가 위하는 것이 각 나라의 대통령이라 는 거예요. 천주, 하늘땅이 위하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마찬가 지예요.
자, 몇 장 남았어?「예, 한 네 장만 읽으면 소제목이 끝납니다.」그 래. (훈독 계속) (녹음이 잠시 중단됨)
취직해 가지고 세상 나라와 짝 지어 가지고 살아야 되겠어요? 전도 는 젊었을 때만 해야 돼요? 자기 일대만이 아니에요. 자기 후손, 자손 만대 만민이 전부 다 복귀될 때까지 전도해야 됩니다.
그래, 자기 조상 문도 미완성, 자기 문도 미완성, 후손도 미완성이면 누가 그거 전부 다 해요? 조상도 구원하고, 현재 자기의 종족도 구원 하고, 미래의 후손들도 구원하겠다는, 전체 사람을 구하겠다는 것이 메 시아 사상이에요. 하나님 사상, 부모 사상이라구요.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고 사는 그 세계에는 아들딸만 있는 게 아니에 요. 아들딸을 낳기 전에 사탄세계의 핏줄을 이어받은 거짓 아들딸이 있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었는데, 이걸 잃어버렸 으니 이것을 아벨이 희생해 가지고 접붙여서 거꾸로 끌고 가야 돼요. 거꾸로 끌고 가려면 끌고 가야 하는 아벨은 거꾸로 끌려오는 힘의 몇
배 힘을 들여야 됩니다. 거꾸로 끌려오는 것은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천주시대까지 천주가 달려 있어요. 그걸 끌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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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종교들이 거 꾸로 끌고 갈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거기에 속한 절반 이상을…. 지금 70퍼센트가 종교권이에요. 그걸 전부 다 접붙여 가지고 거꾸로 끌고 가야 된다구요. 끌고 가더라도 전부 다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받아들일 수 있는 요소가 돼 있기 때문에 일주일 이내, 3일 이면 돼요. 3일도 안 걸려요.
말씀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말씀이.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자기의 몸뚱이에 심어 놓은 세포가 분열되어 가지고 말씀의 내용과 같은 별다른 나, 선생님이 말씀한 실체 대신 존 재로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생겨난 그것은 역사를 대표했기 때문에 선조를 끌어내 야 되고, 이 세계의 종족을 구해야 되고, 미래의 후손까지 구해야 됩니 다. 자기와 관계가 전부 다 돼 있듯이 세계가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몽땅 전체, 지금 4백조나 되는 모든 세포와 같은 인류가 한 사람 앞에 전부 다 수습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되는 거예요. 그게 공식 노정이에 요.
그래서 자나깨나 사람을 보게 되면 말씀을 해야 돼요. 말씀을 못 하 고 가게 되면 아쉬움을 느껴야 됩니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말씀을 좋아해야 돼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해요.
여러분이 어린 아기에게 젖먹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린 아기 에게 젖먹이는 어머니 아버지는 밥을 먹어야지요? 어린 아기보다 더 많이 먹어야 되겠어요, 적게 먹어야 되겠어요?「많이 먹어야 됩니다.」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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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맛이 점점점점 나이가 많아 갈수록 맛있어야 돼요. ‘ 아이고 할 수 없어. 시간이 왜 이렇게 길어?’ 이럴지 모르지만,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말씀은 시간과 공간 세계를 초월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맛이 세계의 무슨 맛보다도 맛있어야 돼요. 세상의 사랑하는 부부 들, 세상의 사랑하는 가정들, 세상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충신의 길을 가는 사람, 혹은 성자나 성인의 길을 가는 사람보다 더 맛이 있어야 타락권을 해탈한 자리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 다구요.
훈독회를 싫어하지요? 문평래!「맛을 많이 들였습니다.」맛을 조금 들였어, 많이 들였어?「들여가기 시작했습니다.」(웃으심) 들여가기 시 작하는 것이 합격품으로 들으면 돼?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에 동화돼 야 돼요. 비장한 말을 들으면 나도 속으로 통곡이 나오고 그래야 된다 구요. 그렇잖아요?
봄이 되면 모든 죽었던 싹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말씀은 그 런 능력이 있습니다. 보통 말씀하고 달라요. 왜? 선생님이 그런 심정적 권내에 있어서 전부 주파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주파. 거기에 들어가 면 그 무엇이 있다구요. 보통 사람의 말과 다르다구요. 마음이 울려 나 와요.
마음이 울려 나오면 내 자신이 거기에 점령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무서운 거예요. 미국의 아무리 고위층이라도 2박3일 이내에, 법관들, 상원 하원의원 등 수백 명이 모여 가지고, 저명한 사람들이 네 임밸류(name value 지명도)를 가지고 서로가 자기 나라, 자기 주에 갖다가 법으로 통과시키겠다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겠다고 함으로 말미 암아 어린 아기들도 세계를 부활시킬 수 있는, 그 말씀과 더불어 동역 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자기의 가보예요, 가 보. 하늘땅의 가보라구요. 알겠어요? 천지의 가보예요. 하나님이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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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보물이에요. 그것을 아는 사람은 싫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지요. 그런 힘을 가진 말씀이라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자신이 한 말씀을 중심삼고 지금 10년, 수십년이 지 났지만 그 경지에 대번에 들어갑니다. 그때 바라던 소원의 뜻이, 깜깜 한 밤중에 아침 햇빛을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의 그런 시대에서, 이제 40년을 지나 햇빛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정오에 왔기 때문에 그림자 가 없어져요. 천하가 밝은 전체가 된다는 거예요. 세계는 반드시 하늘 나라로 속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말씀이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 구요.
그런 시대가 세계에 뻗치게 되면 세계는 사탄이 없어져요. 어두운 세계는 없어져요. 지상, 천상세계가 광명의 세계로서 하나님의 마음의 빛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천지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 런 재창조의 조화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말씀을 선생님이 발표했다는 것이 위대한 거예요. 그 시대에 세밀히 얘기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그래, 여기 와서 보니 인디언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천대받고 말이 에요. 지금 동양 사람이 남미에서 제일 천대받지요? 중국 사람을 다 싫어하잖아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 차이니스(Chinese)’ 라고 그러는데, 동양 사람을 싫어한다는 거예요. 왜? 자기들을 잡으려고 한다는 거지 요.
우리가 이 나라의 모든 것을 빼앗으러 온 것이 아니에요. 이 나라에 보태 주고 부모가, 형제가, 나라가 위하겠다는 것을 대신 위해 주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겠다고 하면 절대 망하지 않아요. 그런 면을 통해 서 천운은 움직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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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이 나가는 길은 공식이기 때문에 천년 만년 그 법도를 따라가지 않고는 그 실체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에 선생님이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해 가지고 반지까지 해주면서 ‘ 팔 십 이하의 남자는 내 동생이다! 여자들은 내 누이동생이다! 그래, 문 총재를 중심삼고 팔십 이하의 남자로서 동생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그랬더니 다 손 들더라구요. 그 놀음을 했다구요. 누이동생을 중심삼고 ‘ 문 총재는 오빠다. 문 총재를 오빠로 모시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해도 없더라구요. ‘ 모시고 싶은 사람 전부 손 들어.’ 하니까 ‘ 그 걸 원합니다.’ 다 이렇게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부모를 선포했어요, 참부모 선포. 그 다음 에 뭐예요? 참형제 선포라구요. 그거 아니에요?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참부모를 선포해 가지고 뭘 했느냐? 참형제에게 필요한 것이 뭐예요? 결혼 반지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형제끼리 바라는 것 이 뭐예요? 결혼 반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24억 원에 해당하는 결혼 반지를 뿌려 놓았어요.
그래, 여기에서 그 바람이 지금 불어요. 선생님의 80세 생애, 40년 성혼 기념 축복의 반지를 전세계에 뿌려 놓은 거예요. 조건이에요. 어 머니가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그 놀음을 하고, 미국에서 그 놀음을 하고, 곧 남미에 와서 하지요? 구라파, 기독교문화권은 포괄되 는 거예요. 아시아가 씨가 돼 가지고 뿌려 놓은 것을 전부 다….
그래서 부모님이 참부모 선포, 그 다음에는 참형제 선포, 그 다음에 는 뭐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참아들딸을 선포하면 다 끝나는 거예 요. 여러분은 참아들딸을 낳아야지요? 축복받으라는 거예요. 세계 만민 이 축복받게 되면, 참아들 선포를 만민이 대신해서 하면, 하늘땅이 지 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참아들딸 선포, 참가정 선포! 가정을 만들지요, 지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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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나님이 가라사대 ‘ 내가 참부모다!’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가 게 되면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할아버지도 아버지고, 아버지도 아버지 고, 아들도 아버지예요. 그래서 형제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 선포, 참 형제 선포, 그 다음에 뭐예요? 아들딸이 되는 거지요? 그 다음에 뭐예 요? 가정이 되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창조를 해야 돼요. 재창조라구요.
아들딸을 잃어버린 거예요.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천리 만 리 길을 오다 말고, 자기 자신의 생사지권을 넘어 눈물이 앞서는 생활 을 하고 눈물과 더불어 쓰러지는 사람은 거기에 천국이 심어진다는 거 예요. 그 땅은 사탄이 밟지 못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방문할 수 있는 발자국을 세계에 꽉 차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동네를 넘어서 어디 든지 그 발자국이 있는 데는 사탄이 접근 못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 아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남미에 대해 정성을 들이고 있는 거예요. 한국보다 도 지금 그러고 있어요. 한국이 지금 얼마나 어려운 때예요? 한국이 통일되는 것보다도 남북미의 통일을 누가 시켜야 돼요. 남북미를 통일 하면 하늘땅을 누가 통일해야 됩니다. 한국의 통일은 남북미의 통일을 대신한 것이요, 남북미의 통일은 하늘땅의 통일을 대신한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 구교와 신교를 통일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 요? 구교는 사기꾼들, 도적놈이에요. 아벨을 죽이고 속여먹고 빼앗아 먹었어요. 구교 신교가 부모를 죽여 버렸어요. 가인과 아벨이 부모를 죽여 버렸지요? 하나님을 부정해 버렸다구요. 하나님은 죽었다고 했다 구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그렇잖아요? 이걸 전부 부활시켜야 천국 이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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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볼 때, 내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형제, 하나님의 부모, 하나님의 가정을 편성하는 데 무엇을 공헌했느냐? 부모를 대신 해서 공헌할 수 있는, 내가 생애가 오래지 않으니 일생 동안 부모의 공을 세운 것을 대신해야 되겠다, 참부모의 날을 선포할 수 있는 거기 에 가담해야 되겠다 해야 됩니다. 어느 면에든 가담해야 돼요. 그 다음 에는 참아들딸, 형제를 선포하는 데 있어서 남북통일을 위해 하나돼야 되겠다, 이래야 됩니다.
그 다음에 세계의 아들딸이에요. 남북통일을 했으면 뭘 해요? 세계 를 품어 가지고 세계의 아들딸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잖아 요? 아들딸을 만들어 가지고 사랑하고 가야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개
인에서부터 국가․세계․천주까지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놓음으로
말미암아 그걸 발판으로 해서 비상천(飛上天) 하는 거예요. 지상․천 상천국 통일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다 이론적이라구 요. 낯설지 않아요.
그 말대로 해서 저나라에 이르면 딱 판도에 들어가 앉아요. 내가 어 떻게 되겠나 하는 것을 자기가 알아요. 아침이 되면 밥 먹기를 그리워 하지만, 전도를 얼마나 그리워했느냐 이거예요. 점심때 밥을 먹기로 되 어 있지만, 사람을 만나 전도하는 것을 얼마나 더 그리워했느냐? 저녁 에 밥을 먹고 자는 것 이상, 그걸 잊어버리고 전도하는 것을 얼마나 그리워했느냐 이거예요.
자식을 잃어버린 부모가 자식을 찾아가는데, 이 산 너머에 분명히 자식이 있다면 밤이라고 안 달려가겠어요? 그런 심정에 사무친 그런 역사를 남기고 가야 됩니다. 못 가겠으면 평지는 못 돼도 산봉우리라 도 갖다가 만들어 놓아야 돼요, 개인적인 산봉우리. 그래야 경치가 남 아요. 이 평야, 광야에 말이에요, 뜰이라도 하나 있으면 희망이 보이지 요? 안 그래요?
절간 같은 곳, 뜰 같은 곳이 반듯이 잘 되어 있는데 거기에 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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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없으면 어때요? 거기에 돌 하나를 이렇게 갖다 놓으면 그것이 자기 자체가 되는 거예요. 그게 중앙 표준이 돼요. 그것이 하나의 상징적인 나무가 되든가, 돌이 되든가, 집이 되든가, 나라가 되든가, 세계가 되 든가 해서 중심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같은 사람 가운데서 산 같은 내가 돼야 되는 거예 요. 하나님이 찾아올 때는 높은 데를 찾아오는 거예요. 높은 데를 찾아 오면 나를 찾아온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게 그냥 그렇게 돼 있어 요.
사랑의 속도가 얼마나 빠르다구요? 태양 빛은 1초 동안에 3억 미터 를 가요.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예요. 사랑은 그것 보다 몇천만배 빨라요. 이 대우주를 순식간에 포위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고 싶다 할 때 는 밥 먹고 싶은 것보다 왈카닥 울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 돼요. 어머 니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어머니 아버지를 찾는 그 마음을 잠자다가 잊 어버려요? 사랑하는 상대를 찾는데 잠자다가 잊어버려요? 전장(戰場) 가운데서도 안 잊어버려요. 쓰러져도 안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그 마음 이 언제나 앞서야 돼요.
‘ 할 수 없어 이렇게 산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좋아서 가야 돼요. 내 마음이 끌려서 하기 때문에 고생이라는 기억이 없어요.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 나선 부모의 발걸음이 고생했다고 해서 아들을 찾고는 ‘ 야야야, 아이고 이놈의 발이 수고했구나. 오지 말 걸!’ 그러나요? ‘ 발 이 있었기 때문에 왔구나. 내 몸이 있었기 때문에 너를 찾았구나.’ 이 러지, 그렇게 고생한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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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내가 수고했다는 생각,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연어 같은 것은 새끼에게 자기 몸을 먹이려고 하지요? 맨 나중에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 밑바닥까지도 파먹이고 가려고 해요.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갑니다. 소유권을 남기려고 하지 않아 요.
내 소유권이 있으면 후대 만국의 후손들에게 소유권을 만들어 주려 고 합니다. 자기 것으로 해서 감춰 두고 쓰겠다는 생각이 없다구요. 내 가 그래요. 헌금을 누가 하게 되면 절대 안 씁니다. 고스란히 보태서 세계로 뿌려 놓지요. 그거 없어지지 않아요. 그걸 누가 삼키지 못해요. 사탄에게는 독약 중의 독약이에요. 알겠어요? 병난 사람에게는 인삼 녹용과 같이 약 중의 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요. 땅 끝까지도 자기의 이름을 모르면 안 돼요. 우리를 살려 주기 위해서 이 땅에 와 서 수고했다는 거지요. 내가 브라질에 와 가지고 지금 고생하고 이러 는 것이 판타날을 중심삼고…. 이곳이 마지막 곳이에요.
인류를 사랑하려니 이곳까지도 사랑하고, 더러운 물까지도 청수로 만들어 가지고 만민이 마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맑은 물을 만들어 놓았지 구정물을 만들어 놓았겠어요? 악어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구정물이 됐겠어요? 아이구, 그 더러운 곳에서 놀면서 어떻게 보는지? 그거 다 보이지 않는 물인데 말이에요, 그 속에서 어떻게 보 느냐 이거예요.
여기는 그런 거예요. 여기는 물을 담아 놓으면 말이에요, 보게 된다 면 건너 보는 거예요. 멀리는 못 보지만 보는 거지요. 그러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맑은 물 같으면 십리 천리 길도 다 바라볼 텐데 말이에 요. 내가 그걸 지금 잡아먹겠다고 와서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걸 해방해 주려고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딱 인간 지옥과 마 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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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람은 물주머니지요? 4분의 3이 물이에요. 그 물주머니가 딱 이런 거예요. 살지 못하는 데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맑혀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판타날 4천3백 킬로미터를 제방을 만 들어 가지고 온 인류를 참여시켜서 여기에 해방적인 자연을 만들어 하 나님의 본연적 장소로 만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이 성지가 무슨 성지라고요?「원초 성지입니다.」원초 성지, 그 다음에?「근원 성지!」근원 성지, 그 다음에는?「승리 성지입니 다.」
물이 이게 뭐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여기 수증기도 백 퍼센트 더러운 수증기가 될 거라구요. 수소가 가벼우니까 물을 붙이고 떨어져 나가는 것과 같이 말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게 딱 지옥 세 상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오만 가지 동물이 사는 거예요.
동물이 여기에 제일 많지요? 곤충만 해도 3천6백만이에요, 3천6백 만. 그렇게 많아요. 그건 잡혀먹는 거예요. 고기만 해도 3천6백 종이 에요. 그거 잡혀먹어야 돼요. 고기들이 잡혀먹지요? 동물도 잡아먹고 다 잡아먹어요, 고기를. 날짐승들도 다 잡아먹지요? 먹히는 것은 수가 많아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기가 인간의 희망봉이에요. ‘ 아 이고, 판타날 이 좋아서 가야 되겠다!’ 해야 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탕감을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일본 국가 메시아들!
가미야마, 이놈의 자식, ≪하나님 뜻과 세계≫라는 책을 옥중에서 내가 편성했어요. 네가 나가게 되면 일본 식구들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은커녕 자기 자신도 흔들거린 사람이에요. 그걸 옥중생활하면서 선생님을 모시던 것과 같이 했으면 말이에요, 일본이 저렇게 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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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가서 선교 왕이 되라고 했는데, 탕감 왕이 됐어요. 제일 밑창에 내려가 가지고 옛날 파라과이 나라 이상 복귀하 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그걸 해야 됩니다. 아시아를 점령하겠다고 한 그걸 탕 감복귀하기 위해서 본이 돼 가지고 사랑으로써 이 대륙을 점령하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엊그제 가미야마를 불러서 얘기했어요. ‘ 이놈의 자식, 옥중에서 너를 선교 책임자로 보내겠다고 약속했어, 안 했어? 그걸 하기 위해서 일본 나라를 교육하라고 ≪하나님의 뜻과 세계≫를 만들라고 한 거야.’ 그 책이 전부 다 훈독 내용이에요, 그게. 가미야마도 기도해야 몇 가지 는 자기도 몰라요. 선생님밖에 모르는 거예요. 몇 가지만 남겨 놓고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뜻 가운데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좋아 요?
미국이 복귀된 것과 같이 남미는 자동적으로 일본이 책임지고 전부 다…. 아들하고, 장자하고 어머니하고 합해 가지고 치리해야 될 것 아 니에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이렇게 고생할 것이 아니라 구요. 일본 나라의 전체 돈을 긁어다가 여기에 갖다 뿌려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구요.
황무지에 오곡이 무르익을 수 있는 인류의 복지를 만드는 놀음을 누 가 해야 돼요? 어머니가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데에 오시는 메시아가 와야 할 텐데, 어머니는 다 죽어 버리니 내가 대신 하고 있잖아요?
그래, 푼타 델 에스테에서도 일본 나라를 저버릴 것을 말이에요, 접 붙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작년 2월 7일 일본에서 할 결혼식을 한국에 서 한 거예요. 일본 나라가 천황으로부터 수상이 나서 가지고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을 모아서 축하해 주면 천하가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 요. 나라가 환영했다면 그런 자리에 올려놓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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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억쌍 축복을 1차 했어요, 1차. 미혼남녀 4억쌍 축복을 1차 했어요. 2차는 어디서 할 것이냐? ‘ 아이고, 일본에서 하지요!’ 하길래 못 한다고 했어요. 책임 못 한 일본에서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이번 에 성본(聖本)을 위해서 헌납식을 한다고 하는데, 유정옥을 조건적으 로 이혼했다가 먹여 살릴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준다는 거지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일본의 책임을 세 나라가 하는 거예요. 필리핀 이 들어가고, 대만이 들어가고, 다 그래요. 거기에 인도네시아도 들어 가요. 인도네시아의 와히드 대통령이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한 것을 보면, 머리가 못 했으니 꽁지가 하는 거예요. 영국이 어머 니 노릇을 못 했기 때문에 종살이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못 됐으면 종 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후가 못 됐으면 왕후를 모실 수 있는 대 표적인 공신이 돼야 되는데, 딱 그 놀음이라구요.
지금 그래서 모슬렘 패들이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패러컨,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지금 통일교회에 제일 가까워요. 흑인들이 그렇지요? 미 국도 그렇지요? 백인 놈들은 전부 먹였더니 도적질해 먹고 자기 본가 집까지 팔아먹고, 조업전까지 팔아먹고,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까지 파 버렸다구요. 다 파 버리지 않았어요?
자기들도 나라의 왕들이 돼야 돼요. 무슨 왕? 국가 메시아가 되면 종족적 왕이 돼야 되고, 가정적 왕이 돼야 됩니다. 가정적 왕이 못 됐 더라도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을 절대 모시면 가지는 못 되더 라도 잎이라도 되는 거라구요, 잎. 잎은 가을이 되면 떨어져서 거름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왜 춥고 더운 날씨가 있느냐? 여름에는 항상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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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요. 푸르지만 춘하추동의 계절과 같은 무엇이 있으면 나뭇잎이 나와 가지고 언제나 2년, 3년, 10년 안 가요. 떨어진다구요. 그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이 북쪽이에요.
여기 남방은 활엽수고, 추운 데는 침엽수예요. 그런 것 알아요? 침 엽수는 산소량을 몇 배 배출하는 거예요. 여기는 활엽수예요. 이것을 평준화시켜야 된다구요. 나무를 심어야 돼요. 북극이면 북극, 남극이면 남극에 나무를 심어야 됩니다. 북극에는 동물도 살잖아요? 동물들이 뭘 먹고 살아요? 산소를 먹지요? 그러니 나무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 요. 그 나무들을 다 잘라 버렸어요.
그래서 구라파에도 지금 산소가 옛날의 본연적 기준에서 20퍼센트 결여돼 있기 때문에, 이걸 인간의 힘으로 보충해 가지고 사람 생명을 계속할 수 있는 산소 보급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줌, 한 치의 땅이라도 나무를 심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부터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도시를 만들지 말고. 문명 대 신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걸 못 하니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돈벌 것을 생각하지 만 나는 나무를 심으려고 그래요.
그래서 륙색에다가…. 요즘에는 여자나 남자나 륙색을 메고 다니더 구만. 알겠어요? 륙색을 메고 다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어디 가서든지, 국경을 넘어서도 넣어 가지고 다니는 거라구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다 망쳐 놓았어요. 그렇지요? 꽃씨를 심고, 나무 씨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 뿌리를 통해 번식하면 뿌리를 전부 륙 색에 넣어 지고 다니면서 밥 먹고 쉬는 자리는 그냥 떠나지 말라는 거 예요. 꽃씨를 뿌리든가, 그 다음에는 뿌리를 잘라 가지고 심든가 이래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우리 통 일교회 교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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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련 받는 데서 나무를 심으라고 그래요.「예. 나무 헌금을 받고 있습니다.」헌금을 시켜서 자기 지역을 만들어 놓고, 그 지역은 앞으로 어디든지 차 타고 가 가지고, 남미를 그냥 그대로 비행기 타고 쭉 다니지 말고 33개국 어디를 가더라도 들러서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뭐라고요? 취미산업을 하는 거예요. 만물을 부활시키기 위한 취미예요. 그 이상의 취미가 뭐 있어요? 지구성을 부활시키는 이상의 취미가 없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이, 지구가 원하는 최고의 취미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식물을 개종해야 되고, 새로운 동물을 개종해 야 되고, 새로운 인간을 개종해야 됩니다. 그래야 새로운 지구성이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동물원을 전부 만들고 식물원을 만들어 가지고
원초적인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내가 강을 평지로 만드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가 세상에 없는…. 이태리에 가면 베니스라는 곳이 있 잖아요? 그런 수중도시 이상의 곳을 만들어야 돼요. 그걸 만들어 놓으 면 통일교회를 통해 가지고 33개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170킬로미터, 150킬로미터씩 복지, 푸른 강을 만들 수 있어요.
무슨 산맥? 안데스산맥?「예, 안데스산맥입니다.」안데스산맥 꼭대 기의 돌산에서 물이 흘러나올 때, 그 물이 감탕 물이겠어요, 맑은 물이 겠어요?「맑은 물입니다.」맑은 물이 감탕 물이 된 것을 관개사업 하 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게 꾸불꾸불하니까 그렇지, 수 직으로 해놓으면 얼마나 물이 잘 빠지겠어요? 이 판타날 물이 없어져 요.
이것이 완만하니까 자연히 물이 넘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을 수직으로 쭉 이렇게…. 고도가 97도밖에 차이가 없다구요. 안데스산맥 의 원천으로부터 대양까지 97도로 4천3백 킬로미터를….「3천440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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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터입니다.」3천4백 킬로미터를 물이 흐르니까 이거 얼마나 완만해 요? 이것을 직선으로 만들어 놓게 되면 말이에요, 쭉 빠져나가요. 이것 을 죽 직선으로 만들어 놓아 보라구요. 직선으로 해놓으면 땅이 얼마 나 생기겠어요? 판타날이 옥토가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 요.
그러니까 물바다라도 선생님은 그걸 사자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100년도 안 갑니다. 몇십년이면 된다구요. 내가 살아있기 때문에 죽기 전에 해치우고 싶은 생각이라구요. 벼락이 날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왜? 하나님이 창조물을 본연의 맑은 물 앞에, 신성한 환경 가운데서 살 수 있게 출발했던 것을 다시 그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주인이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하지 말 겠으면 말아요. 얼마나 당부했어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돌아다니고 고생하잖아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2차대전 이 후에 선생님의 말을 들었으면 1957년에 축복해 줘 가지고 세계가 자 유 환경의 발판이 되어 어디에 가든지 고생 안 하고 환영받고 살 수 있게 되었을 거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의 생애가 이렇게 비참한 것은 지구성의 인간들 때문이라는 거예요. 지옥이 생겨난 거예요. 이걸 철폐 하는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사탄까지도 해방해 줬으니까, 히틀러니 스탈린이니 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인간을 학살했어요? 사탄이 수백억을 학살했어요. 안 그래요? 종교인들을 죽였다구요. 그걸 하나님이 용서해 주는 거예요. 스탈린이 문제고 히틀러가 문제예요? 공산세계에서 1억7천만에서 2억1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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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했어요. 사탄이 학살한 것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 래요, 안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임자네들도 국경을 넘어가서 전도하라는 거예요, 국경을 넘어서. 자기를 중심삼고 열두 방향, 13개 방향에서 하라는 거예요, 열두 지파. 동네에 김 씨 문 씨가 합해 사는 그곳을 찾아가라는 거예 요. 그곳은 전도하기 쉽다구요. 한번 하면 영원하지요. 안 그래요?
민족주의 관념을 가지고 사는 수백 민족이 모여 있는 데는 전부 다 반대해요. 그 대표 나라가 미국이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을 반대하고 다 이래 가지고 새로운 지파 편성을 하는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 라구요. 자! (훈독 계속)
『밥 먹고 살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원리로 보게 되면 120명을 해야 돼요. 36가정에서부터 72가정….』
국가를 못 찾았어요. 그러니 국가를 찾는 게 이거라구요.
『120수는 예수님의 세계 국가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430가정은 한 나라를 중심삼고 그 안에 있는 성씨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4천3 백 년 중심삼은 430가정입니다. 그것은 모든 성씨와 마찬가지로 국민 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문을 열어 놓은 것이지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한국에 있어서 통일 교회가 문을 열어 놓았는데 천국으로 몰아넣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들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면 씨를 뿌리는데, 어디에 뿌려야 하느냐? 숫터에 뿌려라 그 말이라구요. 숫터가 어디냐? 청소년들입니다. 알겠어요? 그때 한번 심어 놓으면 일생을 가는 것입니다. 그때 심어 놓으면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학교에 다니더라도 어느 때가 제일 예민하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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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초등학교 때가 제일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때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본이 되어야 돼요.
『중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점점 희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대학교에 가게 되면 그 이웃동네를 거쳐가는 것과…. 이렇게 생각해 보면 지금 왜 산아제한을 하느냐? 그건 천명에 의한 거예요. 악한 혈통을 더 이상 번식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 통일교 회의 축복가정은 어때요?』
전부 다 믿음의 족속, 혈족을 남겨야 돼요. 몇 대가 연결되었느냐 이거예요. 대가 다 있지요? 자, 읽으라구.
『……그렇지만 여러분에게는 지게가 있습니다. 열렬히 말씀을 전하 게 되면 폭발적인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내적 인 실력을 가지고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하나님이 벼락을 치고 싶겠어 요, 안 치고 싶겠어요?』
내적인 내용을 갖고 있으면서도 세월을 보내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 보다 더 무서운 벌을 받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그런 오래된 사람들이 전부 다 암 병에 걸려서 죽었어요. 고질병에 걸려 죽은 거라구요.
『밤 열두 시가 문제가 아닙니다. 새벽이 문제가 아닙니다. 밤이고 낮이고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늘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바랍 니다.』
몇 명이야, 전부 다? 어디 보자. 다섯 사람, 다섯 사람, 열 사람, 열 여덟 사람이네.「예.」삼 육 십팔(3× 6=18), 열 여덟 사람은 오늘 밥 먹고 낚시나 가 보지. 누가 큰 놈을 잡나. 알겠어요?「예.」배들 세 사 람씩 타면 여섯 척은 동원해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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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운전은 다 할 줄 알지?「운전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운전 다 배워야 돼요. 앞으로 교구장까지는 배 운전할 줄 모르면 안 된다구요. 바다를 점령해야 돼요, 바다. 바다를 점령하려면 배를 점령해야 되고, 기술을 점령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 배를 판타날에도 많이 팔려고 생 각해요. 여러분이 여기를 사랑해야 돼요. 그 배가 얼마나 멋진지 모르 지요?
판타날은 수초 때문에 길이 언제 생기는지 몰라요. (웃으심) 수초, 옥자매라는 수초의 뿌리를 밀고 나가게 되면…. 어제 푸른 것을 대하 니까, 앉아 있더니 해보니 좋으니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돼 있어요. 그걸 높이 높이 해 가지고 속력을 빨리 하는 거예요. 빨리 하 면 겉은 잘라 버리고 가요. 프로펠러가 3천 회를 돌아가니까 면도칼보 다 더해요. 밧줄들이 닿으면 쉭 하고 베이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다 잘라 버린다구요.
어제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바오로 어디 갔나?「지금 배에 있습니 다.」배에 있으면 어떻게 해? 훈독회도 참석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속력을 더 내라니까 절대 안 놓더라구요.「겁이 나서 못 올리는 거지 요.」냅다 밀게 되면 잘라진다는 거예요. 풀은 문제없지요?「예.」그건 훑고 다닐 수 있는 우리 배가 되어 있어요. 어제 따라온 사람은 공짜 로 먹었지. (웃음)
「올라올 때 아주 애먹은 모양인데요.」「올라갈 것은 상상도 못 했 는데요, 아버님께서 딱딱 밀고 따라가니까 아무 문제 없이 갔는데, 뒤 에서 보니까 탱크가 밀고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싹 지나가니까 길이 쫙 나면서….」
우리 배가 좋은 배라구요. 배들 가만히 몰고 다니는 것을 보니까 머 리들이 안 돌아요. 머리가 돌아야 살아남아요. 이렇게 되면 저렇게 하 면 되겠다 생각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내가 여기 공장에서 설계를 해 가지고 만들면 좋겠다구요. 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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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톱? 제재소에 가면 톱 있잖아요? 톱같이 해 놓으면, 이렇게 해 놓으면 좌우로 쭉 후루룩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부 잘라 놓는 거 예요. 배가 나갈 수 있는 데는 딱 그와 같이 해서, 앞에는 칼날같이 딱 해놓고 배를 밀고 나가면 쭉 갈라지는 거예요. 이래 놓고 좌우 편으로 쭉 해서 잘라놓으면 말이에요, 이런 데서 길 닦는 것은 문제없다고 생 각한다구요.
그러면 지방의 낚시꾼들한테 이것을 많이 팔아먹을 것이다, 이런 생 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네지(ねじ 나사)만 맞추게 되면 멀고 가까운 것을 얼마만큼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심보 만 크게 해놓으면 말이에요.「밤에 가도 걱정이 안 됩니다.」밤에 가도 걱정이 안 되고, 낮에 가도 걱정이 안 되지. (웃으심)
그러니까 어려운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을 생각하면 돼요. 인간은 창조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본래부터 하라니까 안 들어요. 한 대, 한 대 뿌 리가 나와 있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얕은 데서 다 쳐 버리는 거예요. 그걸 잘라 놓기만 하면 물 에 밀리는 대로, 우리 배가 미는 대로 다 도망가는 거예요.「어제 따라 오면서, 야 이거 참 아버님만 생각해낼 수 있는 것이지, 보통 사람들은 포기하고 말지, 거기에서 어떻게 뚫고 나갈 생각을 하셨나, 그런 생각 을 했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산을 넘고 하려면 남이 가는 데 가 가지고는 자기가 주인 노릇을 못 해요. 자기가 개척하게 될 때 주인 노릇 하는 거예요. 이 판 타날도 이제 내가 주인이 됐어요. 뭐 브라질 자체가 뭐 해 가지고 자 기들 나라라고 했지만, 이제는 판타날이 세계에 공인된, 누구든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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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자유로이 소유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내가 의논해 가지고 지금까지 판타날에 대한 책자를 만들어서 전부 뿌렸기 때 문에….
이 녀석들, 판타날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워싱턴이라든가 뉴욕이 라든가 미국의 고위층에 있어 가지고 큰소리하지만, 판타날에 한 번도 와 보지 못했다구요. (웃음) 뭐 새가 많다는데 새를 구경했나, 악어가 많다는데 악어를 구경했나, 판타날에 무슨 수초가 많다는데 수초를 구 경했나? 구경도 하지 못하고 큰소리로 다 해먹는 거예요. 그거 공산당 들이 한 거라구요.
나는 그래서 수초뿐만 아니고 집을 지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집을 지어야 돼요. 집을 누가 짓겠다고 생각하겠어요? 나밖에 없어요. 안 그 래요?
지금 이 집이 5만 달러 들었어요. 5만 달러씩 일본 메시아들에게 예 금하라고 했는데, 지금 얼마 돼 있나?「그때 한 60만 달러….」그것밖 에 안 됐어?「예, 그 뒤로는 더 추가된 사람은 없습니다.」가미야마한 테 재촉하라구.
그건 일본이 안 하면 안 돼요. 아기를 낳아서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 로 먹이고 해줘야 돼요. 일본 나라를 팔아서라도 해야 됩니다. 어머니 나라는 갈 수 없다구요. 아버지 나라는 뼈다귀예요. 뼈다귀를 깎아먹으 면 죽어요. 살은 깎아먹어도 잘 먹여 놓으면 또 살이 붙는다구요. 알겠 어요?
한국은 남겨야 할 종대 나라예요. 2차대전 때도 폭격을 한 번도 안 당했어요. 그거 알아요? 삼천리 반도에는 폭탄이 하나도 안 떨어졌어 요. 하나님이 보호해 준 거예요. 보호해 가지고 깨끗이 그 씨를 중심삼 고 세계에 연결하려고 했는데, 그걸 지키지 못한 미국 자체가 지금 망 하게 돼 있는 거예요. 원자폭탄보다도 혈통 폭탄이 터지게 되어 있어 요. 프리 섹스로부터 에이즈로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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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선생님의 사상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하는 것이 실감이 나요?「예.」선생님만이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가 뭐예요? 가정을 구해야 돼요. 안 하면 후려갈겨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내가 관리를 못 했어요. 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처리를 못 했어요. 아들딸을 대해서 매를 들고 후려갈기는 교육을 못 했다구요. 이제는 가인세계를 내가 다 이제….
남북통일이 벌어지게 되면 법이 생겨요. 법이 생기면 법을 누구부터 적용하느냐 하면 아들딸부터 적용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용서해 준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사탄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은 지옥 못 데 려가요, 아무런 뭘 하더라도.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뭘 하더라도, 참부모의 아들딸은 사탄세계의 무슨 놀음을 해도 사탄이 못 데려갑니다. 그건 선생님 가정의 숙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도 때가 되면 말이에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여러분을 미워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미워하기 때문에 통 일교회를 반대하지요. 선생님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사 랑이 그리워서, 사랑을 빼앗아 간 사람이 여러분이기 때문에 여러분을 미워해요. 여러분을 못 살게 만들겠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부모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아 간 여러 분이 미운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생님 아들이 둘만 남았는데, 하나(영진이)는 영계에 가고 하나 남 았어요. 그것이 다 원리적이에요. 끝까지 선생님의 아들딸이 제물로 간 거예요, 끝까지. 그래도 남아 있다구요. 남아 있어요.
이번에 우리 형진이도 결혼을 빨리 시킨 것이 그거라구요. 20세,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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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시기에 시킨 거라구요. 사탄세계와 다르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의 사돈이라는 사람들이 비참한 사람들이에요. 세상의 가정들은 쓰레기통 을 만들어 놓았어요. 훌륭한 가정이 없어요. 세상에서 선생님의 가정에 들어가려면 뭐 미국 대통령, 미국의 무슨 명문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반대라구요. 이 사돈 된 사람들이 전부 다 내가 도와줘야 될 사람들이 에요.
이제는 사돈들에게 집도 사주고, 우리 아들딸도 집도 사주고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36가정은 집을 다 사줬어요. 그거 알아요?「예.」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금을 바쳐야 됩니다. 세금을 바 쳐야 된다구요. 세금을 바쳐 가지고 왕궁을 지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나라의 궁전을 짓게 될 때, 왕 혼자 살 수 있는 집을 짓나요, 왕의 일족들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을 짓나요?「일족이 살 수 있는 집을 짓습니다.」그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금을 가지고 아들딸의 집을 지어 줘야 될 텐데, 그 공금은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서 모아야 돼요. 제물과 마찬가지예요. 만 물을 희생시키고, 아들을 희생시키고, 자기 자신을 희생시켜서라도 이 걸 해야 된다고 본다구요.
그럼 집을 잘 지어 줘야 되겠나요, 못 지어 줘야 되겠나요?「잘 지 어야 됩니다.」사랑을 빼앗아 가지고 고생시킨 그것을 갚을 도리가 없 어요. 자기의 일국을 봉헌하더라도, 일국의 재산을 팔아서라도 선생님 의 아들딸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살 수 있는 집을 사주겠 다고 할 수 있는 나라는 하루에 복귀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혈족 이 있다면 하루에 복귀되는 거예요. 아담이 하루에 실수해 가지고 망 쳤지요? 아담 해와가 하루에 순간적인 시간에 영원의 한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늘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하늘의 아들딸을 위하 는 자리에 서서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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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쌍하게 생각했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의 총책임자로 흥진이를 보낸 거예요.
내가 그 사고 현장에 가서 다 조사했어요. 어떻게 어떻게 했다는 것을 다 조사한 것입니다. 불가피한 거예요. 생련이 아들딸인 진복이와 진길이 때문에 죽었어요. 애들이 아버지가 없다고 얼마나 사랑하고, 무슨 잔칫날이 되면, 우리 기념일이 되면 자기가 먹을 것을 남겼다가 그 집에 갖다 주곤 했다구요.
그 아이들을 데리고 차를 타고 가다가 이렇게 꺾어야 될 텐데 반대 로 꺾었어요. 비탈길에 트럭이 이렇게 내려가는데, 핸들을 이렇게 꺾어 야 할 텐데 반대로 꺾었다구요. 그건 진복이하고 진길이 자체도 증거 한 거예요. 사실인가 아닌가 현지를 내가 답사해 보니까 그렇게 해서 사고가 난 게 틀림없기 때문에 내가 책임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사랑 받지 못하고 대신 희생한…. 예수님도 사랑 못 받고 희생당했지요? 예수님은 참부모, 부모가 없어요. 부모의 반대를 받은 예수님보다 부모의 지지를 받은 그 아들이 예수님 앞에 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예수님의 형님 자리에 세 워 가지고 지상에서 축복받지 못한 환경까지도 축복해 준 거예요.
오순절에 성신이 와서 120명이 불을 받아 가지고 한 쌍, 두 쌍 해 서 60쌍을 중심삼고 전도 보냈던 그 역사와 마찬가지로, 120명의 왕 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대표자로 보내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할 수 없어요. 인정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탕감노 정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갔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때 매일 저녁 기도 한 내용이나 말씀을 보라구요. 얼마나 세밀히 얘기했는가를 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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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얘기지요? 자기들은 꿈도 못 꾼 얘기예요. 그것이 그런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하늘이 재까닥 그대로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축복이 이뤄질 수 있었던 거예요.
대신 희생해서 산 사람들의 모든 안팎의 내용을, 하나님이 지상에서 승리적 기반과 같이 세워 준 거라구요. 그건 하나님이 할 것이 아니에 요. 참부모가 해야 됩니다. 참부모가 지금까지 할 노릇을 많이 했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포식을 했지요? 선포식을 해서 말뚝을 박아 놓고….
브라질 사람들이 ‘ 왜 이렇게 브라질 땅을 많이 샀느냐?’ 그 러 는 데 , 여 러 분 은 그 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들은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이 원 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 계가 전부 차지하고 있으니, 그 가운데 서 한 지역에 ‘ 아이고, 우리는 포르투갈의 난민들이다.’ 하고 말뚝을 박 아놓은 거예요. 반대 받음으로 말미암아 점령 지역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구요.
통일교회가 지금 반대 받기 때문에 전부 집에서 쫓아내고 나라에서 쫓아내지요? 쫓아내니까 할 수 없이 세계에 가서 말뚝을 박아 놓는 거 예요. 우리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8대 정권을 통해서 정치사라는 것이 때려잡고 치우고 치우고 한 도망간 역사예요. 정치를 해먹다가 돈 있 고 다 똑똑해서 미국에 와서 공부해 가지고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 이 많아요. 박사 운전수가 많다구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
그러니까 미국을 알고 보니까, 세계 어디든지 영어를 잘 하니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장사꾼들 통역해 주고 세계로 뻗어 가는 거예요. 그 게 하나님의 전략이에요. 망하는 운세권 내에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전세계로 뻗어 나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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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유엔군이 와 가지고 전쟁을 일으켜 놓고는 말이에요, 서울 장 안의 부잣집들, 명문 가문의 할머니로부터 며느리로부터 손자 손자며 느리까지 3대가 멋지게 살던 사람들이 그들이 와서 쫓아내니까 양공 주의 후계자가 된 거예요. 그거 알아요? 3대가 살던 사람들이 할머니 로부터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며느리, 딸들이, 일족이 전부 양공주 가 돼 가지고 먹여 살린 거라구요. 그런 것 같아요?
그래, 영어를 하려면 대학을 나오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누 구보다 빠르니까, 또 가문을 바라보니 훌륭하니까, 살던 명문 집들을 가 보니 훌륭하고 그러니까 그런 양공주하고 결혼한 사람이 많더라 이 거예요. 순결을 지키게 하던 그 나라를 헤쳐 가지고 핏줄을 연결시킨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런 양공주들이 미국에 많은데, 통일교회의 국제축복받은 패들한테 포위돼 가지고 양공주로 결혼한 한국 부녀자들을 해방해 준 것이 통일 교회라는 소문이 났어요. 그래 가지고 그런 사람들의 협회가 벌어졌어 요.
그 사람들은 가문들이 다 그래도 군대 생활을 한 사람들이라 애국심 이 있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의 국력에 의해서 세계의 각 나라 사 람들이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3대를 중심삼고, 아버지 어머니, 할아 버지 할머니를 생각할 때 미국에 살지 않으면 자기 본국에서 다 헤쳐 져서 사는 거예요. 헤쳐 살면서 영어를 통역할 수 있으니까 그 나라에 가서 살게 되면 전부 통역을 해주고 사는 거예요. 어디든지 머리만 쓰 게 된다면 말이에요, 살 수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사기성이 농후해요. 활동을 해 가지고 들어먹는다는 거지요. 그거 죄가 아니에요. 사기가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 은. 여기 남미 같은 데도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찾아올 것을 벌써 알아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사탄이 사기의 왕국을 만들어 놓았 어요.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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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교인들도 뜻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법으로 생각하면 사탄 나라의 법이지요? 거짓말, 180도 반대해 들어가는 거예요. 이 나라의 법을 무시하고 이 나라의 생활을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그게 원수예 요, 원수. 그렇게 생각해야지요. 선생님도 여기에 와서 그런 일을 참고 지금까지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뭐 몇 개월만 한 곳에 있으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는 거예요. 도둑놈들이고 전 부가 거짓말쟁이들이라구요. 그런 걸 다 느꼈어요?
그래도 지옥에 가 있는 사람보다는 낫다구요. (웃음) 지옥에 간 사 람은 영이 한 곳에 가 있으니 구할 도리가 없어요. 이렇게 하고 저렇 게 해 가지고 빼내서 써먹을 수 있다구요. 자기가 정성들여 가지고 자 기 어머니 아버지를 잘 가르쳐 주면 그래도 여기에서 우리 기반을 닦 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놀고 먹겠다는 사람은 안 온다구요. 그런 패가 살아 있는 패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간들 사이에 사정을 통해 가지고 외국 사람 으로 들어와서 외국말을 가르쳐 줘 가지고 자기 나라 사람보다 더 위 해 주겠다고 하기 때문에, 사탄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주관 못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은 다 잃어버리는 거예요. 이게 탕감복귀라구요.
이번에도 농토를 내가 많이 사는 것은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거예 요. 그래서 땅을 많이 사는 거예요. 땅을 얼마나 사면 되겠어요? 얼마 나 사면 될 것 같아요? 한국의 한 도를 내가 점령해야 되겠다구요. 이 게 8도예요, 8도. 팔도강산이에요. 12도가 돼야 할 것인데 어떻게 또 8도야? 팔도강산이라고 그러지요? 팔도강산이에요. 8도에서 7도 8도 는 선생님이 차지하려고 한 거예요. 제주도를 내가 완전히 사려고 했 던 거예요. 제주도가 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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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라는 말은 건너가는 마을을 말해요. 건너뛰거든. 건너뛸 수 있는 고을을 말하는 거예요, 그게. 그것이 해와의 나라예요. 그래서 제 주도를 몽땅 사려고 한 거예요. 거기에 또 지귀도가 있어요. 참! 그렇 게 돼 있어요. 그리고 한라산이 있는데, 지금 한국에 있어서 섬 가운데 산 하나밖에 없는 섬이에요. 제주도는 산 하나예요. 산밖에 없는 거예 요. 여자로 말하면 스커트 자락을 붙들고 사는 것이 제주도예요. 얼마 나 불쌍해요?
그래, 산을 믿고 살아야 되고, 바다를 믿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산 밖에 없으니까. 고기를 잡아먹고 살아야 되고, 사냥을 해먹고 살아야 돼요. 꿩을 길러 팔아먹고, 사슴을 길러 팔아먹으려고 이랬는데 전부 내 말을 안 들어 가지고 땅을 사다가 다 포기해 버렸다구요. 그래서 제주도 이상의 땅을 사야 되겠다구요.
여기에서 지금 제주도 이상 샀다구요. 산 것만 하더라도 3억6천만 평이에요. 3억6천만 평이면 얼마인가? 몇 평이나 되겠나? 10만 헥타 르면 얼마예요? 우리가 지금 올해를 넘으면 16만 헥타르를 다 사는 거예요. 사게 되어 있다구요. 제주도 이상 다 사야 돼요. 말이 그래요. 정말이라구요. 이번에 그걸 해결하려고 그래요, 2000년을 중심삼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나라 기구도 만들려고 그러고 있어요. 우루과이를 중심삼아 가 지고…. 이번에도 우루과이 대통령이 유정옥을 만나 가지고 ‘ 문 총재가 계획하는 것을 대통령이 실천하겠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전번에 내가 한국에 가기 전에 나를 만나자고 한 것을 안 만났어요. 한국에 가서 만나자고 하면서 안 만난 거예요. 한국이 하나 안 됐는데 너희 나라 하나 만들어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조건적인 기준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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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놓고라도 내가 와서 만나겠다고 한 것입니다. 3월 이후에 선생님을 만나자고 한 것인데, 3월 며칠인가?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하기 때문에 그 기간을 못 맞추고, 어머니를 중심삼은 대회가 끝나서나 만나야 되 겠어요. 4월도 꽉 찼고, 5월도 꽉 차 있어요.
하나님이 사람을 며칠 만에 만들었나?「6일 만에 만들었습니다.」6 일 만에 만들었나, 5일 만에 만들었나?「6일째, 마지막에 만들었습니 다.」그와 마찬가지예요. 그 놀음을 6월까지 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문 제를 해결해 주어야 돼요. 6월 13일부터 선거하는데, 13일이에요. 두 달 만이지요? 4월 13일에서 두 달 만이에요. 60일 만이에요. 다 원리 적인 거예요.
이번에 남북통일 문제가 제일 중요한 문제인데, 북한은 고려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은 뭐라고 할 거예요? 대통령마 다 통일 방안이 달라요. 그것을 생각할 때, ‘ 통일하는 데는 김일성의 제안이 낫다.’ 이렇게 지금까지 50년 동안 주장하는데, 남한은 왔다갔 다하고 별의별 얘기를 하고 있다구요.
방법은 별 것 없어요. ‘ 당신 것으로도 안 되고 우리 것도 안 됩니다. 방안은 문 총재의 남북통일 방안이 제일입니다. 당신들도 믿지 않소? 그러니 협력해서 문 총재를 내세워 가지고 통일시키는 것이 제일 빠르 겠소. 민주세계라든가 공산세계가 문 총재의 휘하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렇게 설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박상권한테 반드시 얘기하라고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통일방안에 대한 책자를 지금 연구하고는 ‘ 우리도 몰랐습니다. 반대하던 원수로 여겼던 것을 받들고 있으니…. 공산당의 원수 문 총재, 미국의 원수 문 총재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미국의 원수가 아니라 미국의 아버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런 면으로 나가면 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구요.
그러면 간단해요. 대한민국의 고위층, 각료들을 중심삼고, 북한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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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들을 중심삼고 미국에 데려다가 훈독회를 먼저 해야 돼요. 에이 엘 시(ALC American Leaders Conference, 미국지도자회의), 미국의 지도자들 교육하던 것을 중심삼고 이틀만 교육하면 판사, 박사, 유명한 별의별 수십 년 동안 상원의원을 해먹었던 사람이더라도 발가벗고 춤 추라면 춤추는 거예요. 발가벗고 축복을 해주어야 돼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나? (웃음) 뭐라고 그랬어요? 예복은 무슨 예 복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예복을 입고 결혼식 했겠어요, 목욕재계 잘 해 가지고 꽃이라도 걸고 했겠어요? 옷을 입고 했겠어요, 발가벗고 했 겠어요?「발가벗고 했을 것 같습니다.」그런 거라구요. 미국이 사탄세 계의 것을 발가벗고 해야 돼요. 미국 전체가 축복받으면 다 끝나는 거 예요.
이제 여러분이 발가벗고 축복해야 된다고 하면 벗고 나설래요, 안 나설래요?「벗고 나서야지요.」(웃음) 아, 웃을 게 아니에요. 웃는 이 것들은 뭐냐 하면, 누군가? 노아의 둘째 아들이 누구던가?「함입니 다.」함이에요, 함. 함과 같은 거예요. 왜 웃어요?
상헌 씨가 8년 만에 여편네하고 둘이 만나 가지고 예복을 입고 하 나님 앞에 경배하고는 그 자리에서 뭘 했어요?「사랑을 했습니다.」참 사랑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인사 중에 최고의 인사라는 거예요. 하나 님이 그것을 보고 싶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거기에 하나님이 빠져야 된다구요. 세상에!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인간에게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남자 여자의 무엇이겠노? 무엇을 제일 좋아했겠노? 코예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하늘나라의 왕 자가 거기서 태어나고, 하늘나라가 거기서 생겨나는 거예요. 하늘나라 의 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런 귀한 거예요. 그런 무서운 보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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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회에서 드러낸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제일 악마의 근거지 로 생각했던 거지요. 나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가장 귀한 것 이에요.
그런 것을 뒤집어 놓은 것이 문 총재밖에 어디 있어요? 180도 뒤집 어 놓았지요? 제일 나쁘다는 것을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하 나님이 춤추게 되면 뭘 붙들고 춤추겠나? 양손이 있으면 그거 붙들고, 아담 해와의 그거 붙들고 춤춘다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 아니에요? 결 혼식이 그거예요. 춤추는 시간이에요. 전부 그런 귀한 것을 가지고 있 지?「예.」
여자! ‘ 여자’ 하게 되면 저쪽에서는 ‘ 자여! 자여, 받으시오. 드립니다. 밤잠도 자여.’ 그거라구요. 한국 말이 재미있어요. 여자라는 말은 저쪽 에서 듣는다면 ‘ 자여, 모든 것을 드립니다.’ 그런 말이에요. 뭘 드린다 는 거예요? ‘ 자여, 밤에 자세요.’ 하면 무엇 하며 자자는 거예요? 응? 양준수!「예.」무엇 하며 자자는 거야?「사랑하자는 것입니다.」그래, 사랑해 봤어?「예,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 사랑할 때 맨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다구요. 맨 처음에 사랑 할 때 뽀뽀도 했지? (웃음)「본인의 얘기는, 사랑하는 데는 별로 마음 이 없다고 그럽니다.」그러니까 돌부처야, 돌부처.「예. 오직 하나님, 부모님….」부모님을 알고 보니, 부모님이 사랑을 가르쳐 준 거예요. 그 조화통 그릇을 꽃피게 해주는 그런 비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에 요. 안 그래요?
사랑의 철학에 있어서 문 총재 이상 갈 사람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양심의 본궁이라구 요. 세상에서 천상세계의 보물 중에 최고의 보물의 근원을 결론지은 것은 나밖에 없어요. 하나님하고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밖에 없 다는 거예요.
그래, 그것이 사랑의 본궁이에요? 그렇지요? 본궁의 출발을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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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근원을 말하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지지요? 그래요, 안 그래 요? 그 다음에 혈통의 근원지지요? 양심의 근원지지요? 보이지 않아 요. 사랑도 보이지 않고, 생명도 보이지 않고, 혈통도 보이지 않고 다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핵의 중심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거기에 서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 참양심을 가지고야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점령한다구요?「본궁에서….」한옥순! 뭐 옥순이던 가?「옥선입니다.」옥선이지. 어디에서 점령한다고?「본궁에서….」본 궁이 뭐야? 본궁이 뭐야?
여자의 그 오목은 남자를 영원히 사랑으로 생명․혈통․양심을 점령
하는 거예요. 남자의 생명, 남자의 혈통, 남자의 사랑, 남자의 양심을 점령하는 거예요. 여자의 사랑, 여자의 생명, 여자의 혈통, 여자의 양 심을 점령할 수 있는 것은 그거예요. 그래, 몽땅 내 사랑이라는 말이 있지? 양준수!「예.」몽땅 내 사랑이 뭐야? 빠지는 것이 없잖아? 몽땅 은 전체를 말하잖아?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몽땅이에요.
그게 뭐예요, 그게? 여자에게는 남자, 남자에게는 여자, 영원한 하나 님을 점령할 수 있는, 참사랑의 주인, 참생명의 주인, 참혈통의 주인, 참양심의 주인을 점령할 수 있는 비밀 창고예요. 조화의 창고, 신비의 창고입니다. 그것을 보아서는 모르니까.
그래, 이보희는 양준수가 선생님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안 그래?
「그래도 저는….」(웃음) 시집갔는데 아버지보다 자기 신랑이 좋아야 될 것 아니야? 그래, 안 그래?「영계에 가기 직전까지는 그렇게 될랍 니다.」언제 죽을지, 오늘 죽을지 알아? 그래. 아버지가 시집보내게 되 면 아버지보다도, 어머니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부모가 자기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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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이 원리예요. 부모님이 가르쳐 줘 가지고 부모님 이 사랑하던 대신 사랑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사모하지만 말이에요, 축복해 주면 선생님 대신 그 이상 사랑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그것이 틀렸어요, 맞았어 요? 별의별 소리를 내가 하는구만.
하나님은 무형의 하나님이라구요. 무형의 사랑이요, 무형의 생명이 요, 무형의 혈통이요, 무형의 양심의 본체인데,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기관이 뭐라구요?「사랑의 본궁입니다.」그게 아니고 달리 설명할 수 있어요?
그런 얘기를 하니까 ‘ 아이고, 저 문 총재 쌍놈이다.’ 하는 소리를 듣 는다구요. 쌍놈이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그래, 쌍놈이에요. 그거 싫어 하는 존재가 어디 있어요? 수놈 암놈, 동물도 곤충도 그거 다 좋아하 지요? 좋아하나요, 안 좋아하나요?「좋아합니다.」수컷 암컷이 다 필요 한가, 안 한가?「필요합니다.」하나님보다 더 필요한 거예요. 그게 없 으면 하나님도 못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귀하다는 거예요. 하 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사랑인데, 사랑을 완성시키려면 그것이 없으 면 안 됩니다.
내가 그것을 알고 나서 ‘ 세상에! 다 갖고 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고 생했노? 하나님이 3분 동안만 가르쳐 줬으면 머리 나쁘지 않은 문 총 재가 대번에 알았을 텐데….’ 그랬어요. 그런데 빙빙 돌아다니면서 얘 기 못 한 하나님은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다 이루었으니…. 알겠어요?
그래,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 아이고, 쌍놈의 선생!’ 하 고 발길로 차 고 도망가 보라구요. 도망가 봤자 갈 데가 없어요. 도망가 가지고 열두 짐을 달고 돌아와 가지고, 열두 고개의 회개 보따리까지, 열두 손자까 지 3대가 거쳐서 빌어야 용서받는 거예요. 갈 데가 없다구요. 선생님 을 만나 가지고 아침도 안 먹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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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 성지를 택정한 기념의 날인 5월 14일부터 15일, 16일까지 3 일 동안에 내가 담판 기도를 했어요. 원래는 축복 전에 성인들과 살인 마들을 결혼시켜야 되는 거예요. 사탄 해방의 날이 오거든. 사탄보다도 김일성이가 나빠요? 악해요? 스탈린, 히틀러가 사탄보다 악해요? 사탄 이 몇십억, 몇백억을 죽였다구요. 그걸 용서해 주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핏줄을, 뼈를 바꿔 놓는 거예요, 뼈를. 아버지의 뼈를 바꿔 놓는 거예 요. 사탄의 뼈를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불사르지 않고는 안 돼요. 불살라서 없애야 돼요. 없어져서 영적으로 화해 가지고 다시 들어와서 육을 써야 돼요. 이게 탕감복귀예요. 그러자니 얼마나 힘들어 요? 그래, 하나님이 그 원칙대로 하려니까 지금까지 수천만 년이 걸렸 어요. 6천년이 아니에요.
그래, 하나님이 어디를 점령한다구요? 참사랑이 어디에서, 하나님이 어디에서 점령해서 같이 산다구요?「사랑의 본궁입니다.」사랑의 본 궁! ‘ 사랑의 본궁’ 할 때, 손으로 짚어 봐요. 어디야? 손으로 다 짚어 봐요, 어딘지. 생명의 본궁을 짚어 봐, 쌍것들아! (웃음) 그 다음에 뭐 예요? 혈통의 본궁, 짚어 봐! 이것은 양심의 본궁이에요. 그거 맞는 말 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그걸 다 알려고 내가 고생했다구요. 세상에, 내가 그걸 알고 ‘ 세상에 이럴 수가!’ 한 거예요. 그게 귀한 거예요.
그걸 알고 하나님을 사형 선고시킨 거예요. 하나님 자신은 무형이에 요. 사랑을 희생시키고, 생명을 희생시키고, 혈통을 희생시키고,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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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희생시킨 거라구요. 하나님을 사형 선고해 가지고 내가 칼로 잘라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 죄를 짓겠어요, 못 짓겠어요? 그게 무서운 거 예요. 독사의 독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남자의 생식기가 독사 대가리같이 돼 있지요? 여자는 뭐냐 하면, 독 사 구멍이에요. 입을 벌리고 ‘ 춘하추동, 언제든지 들어오소.’ 하 는 거 예 요 . 사탄은 그거예요. 여인이 몸을 팔아 가지고 수많은 세상의 남자, 남자는 여자들을 얼마만큼 점령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자랑이다 이거 예요.
창녀들의 자랑이 뭐냐? 쌍년들이 돼 가지고 좋다고 하지만 사랑을 모르고 혼자 남자 쓰레기통에 꽂고 살면서 자기는 꽃 중의 꽃, 나비와 같이 산다는 거예요. 천하의 남자, 잘났다는 한량들을 중심삼고 남자를 점령한다는 것이 창녀의 철학이에요. 그런 마음이 있다구요, 타락한 여 자에게는.
남자들도 그렇지요? 남자들도 바람피우고 싶지요? 문평래! 아, 물어 보잖아?「원리를 몰랐으면 아마 틀림없이 그랬을 겁니다.」원리는 그 만두고. (웃음) 수많은 여자와 접하고 싶은 거예요. 사탄의 혈통이 그 래요.
미국의 여자 남자, 뭐 세상의 남자 여자, 흑인까지도, 오색 인종과 접하고 싶은 욕심을 다 갖고 있어요. 사탄이 그러고 있어요. 그런 혈통 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정욕이라는 것이 악마의 배후, 괴수라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하는 녀석들, 미국의 간나 자식들은 어디 가든지 다른 나라 궁전에다 미국 국기를 꽂고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한국에 내가 잘 아는 녀석이 있는데 내가 한번 초청했더니 와 서 ‘ 아이고, 선생님 암만 자랑해도 나 못 따라갑니다.’ 그 러 길 래 ‘ 뭐야, 이 자식아?’ 그랬더니 ‘ 나는 세계 몇 개국 나라에 한국 깃발을 꽂았습 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뭐예요, 그게? (웃음) 일부러 찾아가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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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여자들을…. 해마다 베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이 되면 그 런다나? 가서 몇 개 나라는 기본이에요. 몇 개의 한국 깃발을 꽂고 오 느냐 하는 그게 자랑이라는 거예요. 그러고 싶은 거예요.
김윤상이는 그러고 싶은 생각 없어? 왜 우물우물 하노? 있어, 없어?
「있었습니다.」있었습니다? 지금은 없나?「예.」지금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 초에다가 불붙이면 말이야, 휘발유에 불붙이면 화다닥 붙는다구요. 이건 이미 기다리는 뇌관이에요. 휘발유 통에 불을 붙이면 폭발되거든요. 타락한 혈통이 그렇게 돼 있어요. 장성기 완성기까지 기 다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대면 폭발하게 돼 있어요. 남자 여자 전 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오늘 또 별스런 말을 하누만.
하나님을 사형시킨 것이 뭐라구요? 어디라구요?「사랑의 본궁입니 다.」본궁이에요, 본궁.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양심 의 본궁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틀림없이 그랬지요? 사랑의 본 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양심의 본궁입니다. 그게 그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완전히 더럽힌 거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 양 심까지 주인이 되지 못했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 요? 그걸 찾지 못해 가지고 회생춘을 기다려 나온 거예요.
다 알았으니 타락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려면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았으면, 씨 받았으면 그걸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김중수!「예.」김중수를 좋아하는 식구들도 있지? 자기를 사랑 해 달라고 하는 여자를 못 만났어?「못 만났습니다.」그거 그래. 식구 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이 유혹한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미인인가요, 추녀인가요?「미의 여왕이십니다.」아니 에요. 아니라구요. 내 눈은 삼각형 눈이기 때문에 보는 게 달라요.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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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머니 성격이 좋은 데가 많다구요. 요즘에는 아버님을 진짜 귀하 게 생각하더라구요. 팔십이 되니까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거든. 철몰랐 을 때는 말이에요, 자기를 위해 주기를 바랐지만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 걸 알아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한번 한남동 집에 찾아왔다구요. 내가 언제 성진이 어머니가 찾아온다고 했더니 만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 만나고 싶으면 내가 한번 만나게 해줄지 모른다고 얘 기했는데, 그걸 얘기하니까 일생 동안 언제 만날지 알 수 있느냐고 이 러다가 내가 때가 됐다고…. 성진이 어머니를 시집을 보내야 돼요. 세 상으로 보면 내가 첩의 자리에 있어요. 첩 남편, 기둥서방과 같아요. 양준수, 무슨 말인지 알아?「예.」첫사랑을 점령했던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결혼시켜 줘야 돼요. 결혼시켜 주겠다는 마음을 갖고야 자기 조상들을 풀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주고, 할아버지도 다 해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 래요? 자기 집에 올 줄 알고 도배를 하고 이래 놓고, 언제 소식이 오 기를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그거 안됐더라구요. 그래, 어머니가 내가 성진이 어머니를 생각해 주는 것에 대해 샘을 내서는 안 돼요. 어머니 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4년 전인가 5년 전에 어머니가 집을 두 번째 사 줬어요. 집을 사 준 거예요. 세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누구보다 행복한 여자가 됐을 텐데, 자기 때문이라고 불행하게 된 거라고 하면서…. 사실 자기 때문이 아 니지요.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 그렇게 됐으니, 그 모든 전체를….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원칙적인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 래서 생활비도 대주고 그런 거예요. 내가 생활비를 대주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집을 사 주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사 주겠다고 해서 잘한 다고 칭찬은 못 하지만 그걸 도와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번에도 하는 것을 보니까 자기들 비자금 같은 것을 대서 그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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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공부시키고 그러는 데 도와주었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은 내가 미국에서 돌아와 가지고…. 그때가 11월이에 요. 벌써 몇 년 되었나? 때가 돼 오기 때문에 옷을 입고 나서라고 해 가지고 데리고 간 거예요. 어머니가 성진이 어머니 집을 사 줬다고 해 서 어떤 집을 사 줬나 해서 한번 가보고 싶어서 나선 거예요. 그래서 나 따라가자고, 물어 보지 말고. 그 집이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가 까운 거리에 있더라구요. 찾아가서 집을 돌아보고 왔어요. 성진이 어머 니는 모르지요. 나중에야 알고 나서는….
세상 같으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집을 사 주는 것도 그렇지요. 자기가 사 줬는데, 좋은 집인 줄 알았더니 참 안됐다고, 좋은 집을 사 주려고 했는데 안됐다고 그러더라구요. 세상 같으면 얼마나 바가지를 긁고 야단하겠어요? 안 그래요? 여자라는 동물이 가만 안 있게 돼 있 어요? 입을 찡그려 가지고 물어뜯게 돼 있지요. 어때요? 이보희는 어 때?「그렇습니다.」한옥선이는 어때?「그렇습니다.」지독하겠구만.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한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 이 어머니가 영계에 가서라도 ‘ 나는 으레 이렇게 외롭게 살아야 되고, 벌받아 지옥에 가더라도 하나님 앞에 우리 어머니는 복 받게 해주십시 오.’ 하 고 축원하고 가야 됩니다. ‘ 나는 못 했지만 고맙다.’ 하 면 서 복을 빌고 가야만 영계의 여자가 해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세계와 영계를 중심삼고 맺힌 원한을 풀어 주어야 됩니다.
그런 사연들을 다 풀어야 되는 거예요. 뒤에 맺힌 것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것 다 모르지요? 그런 배후에 엮어진 하 나님의 사정, 얼크러진 모든 사실들을 다 풀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남동에 찾아왔을 때, 기분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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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그래요. 우리 신일이, 손자는 자기 외할머니 되지요, 성진이 어머니 가. 아버지까지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근본이 어떻게 됐느 냐 하면, 할머니 때문에 그렇게 됐거든. 그러니까 할머니부터 데려오 고, 그 다음에 아버지를 데려온 거라구요. 3대가 하나되지 않으면 풀 길이 없다고 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그 녀석이 엉뚱해요. 부모를 대신 해서 축복식 할 때 축복 대표가 되어서 축복했다구요.
와서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 줘야 되겠나, 안 만나 줘야 되겠나? 어 때요?「아버님같이 크신 분이 안 만나 주실 리도 없고, 만나 주셨겠지 요.」그래서 어머니하고 만나자고 하면 어머니가 싫다고 하겠나, 만났 겠나?「어머니는….」이보희는 어떻게 했을 것 같아?「저는 어렵지만 어머님은 하셨겠지요.」여자야 다 마찬가지지, 어려운 것이야. (웃음)
「그릇이 다르지 않습니까?」
여자로서는 성진이 어머니가 훌륭한 여자예요. 일편단심이에요. ‘ 세 상의 남자 가운데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다.’ 고 생 각한 거예요. 결혼생활에서부터 다 함부로 살지 않았거든요. 그렇기 때 문에 일생 동안 시집가려는 생각도 안 하고 산 사람이에요. 왜? 성진 이 아버지 이상 가는 남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집에서 반대 받고 이래 가지고 끌고 나오는데, 선생님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떨어지지 못해요. 할머니도 다 그렇 잖아요?
성진이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성진이 어머니도 얼마나 밝은 사람 인지 몰라요. 영계를 통해서 다 보는 거예요. 그런데 사탄이 역사해서 완전히 반대를 한 거라구요. 다 알고 있어요. 벌써 다 알고 있더라구 요.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영계를 통해서 다 받았어요. 그렇지만 가족 들은 전부 반대한 거예요. 자연 굴복할 수 있는 데 오기까지 180도 반대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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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열성분자들은 평안북도에서 나왔어요.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 렘이라고 하지만 본래 신앙의 요지가 선천이에요. 정주 선천이라구요. 그때 왜정 때에 정주의 교회당에 신자들을 모아 놓고 일본 사람의 깃 발을 불살라 버린 거예요. 제일 뿌리가 거기예요.
이승훈씨가 오산학교를 설립했는데, 우리 종조부랑 친구라구요. 이 승훈씨는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신학대학을 나 오고, 영어도 잘 하고, 한학에도 능통하고 그랬다구요. 그래, 강원도로 부터 경상도 산중에서 옛날 ≪정감록≫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친구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악지대에 도망다니고 그랬어요. 전부 매일 같이 2년 8개월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나와 가지고 갑종 요원으로서 언제든지 경찰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싫어 가지고 사람들이 모르는 산악지대로 다니면서 절간을 찾아다니고 이렇게 일생을 살다가 돌아가신 거라구요. 그렇게 살다가 죽었기 때문에 문용기 장로한테 현몽을 해서 ‘ 내가 아무 뒷동 산에 묻혀 있다.’ 고 주소를 가르쳐 준 거예요.
그래서 주소를 가르쳐 준 데로 편지해서 답신이 와 가지고 묻힌 데 를 찾은 거예요. 애국적인 공이 있는 분이에요. 꿈같은 얘기지요? 그래 서 원전에 모신 거라구요. 편지해 가지고 답이 와서 찾은 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나라의 공신이라든가 공적을 세운 선한 놀음을 한 사람은 뿌리가 뽑히지 않습니다.
우리 종조부가 목사인데, 이름난 목사였어요. 옛날에 기미라는 것이 있었어요. 기미는 요즘의 증권과 마찬가지예요. 벼를 몇십만석이라든가 이렇게 사는 거예요. 기미 해 가지고 망한 사람이 많거든요. 망한 사람 이 많아요. 그래, 목사가 상해 임시정부의 군자금이라든가 정부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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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같은 것이 없으면 팔도강산의 도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모금운동 을 하는 거예요. 북쪽의 대표자가 누구냐 하면, 종조부였어요. 작은할 아버지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라면서도, 독립군들이 눈이 계속해서 올 때 찾아오는 거예요. 발자국 자리가 대번에 남거든. 그러니까 눈이 한번 이렇게 오기 시작하면 말이에요, 언제 온지 모른다구요. 틀림없이 날이 흐려 가지고 그럴 때는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할아버지가 비밀리에 밤에 국수를 삶아 가지고 먹이고, 닭을 잡아 먹 이고 이래 가지고 보낸 거예요.
나는 그때 자고 있으니까 모르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뭐 깨워 주나? 아이들은 자는 것이 도리어 편안하지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잔치하 고 닭을 잡아먹고 그랬다고 땡깡을 부린 생각이 나요. 세상에, 나는 이 집의 아들인데 불구하고 동네 사람들은 모아 가지고 잔치를 해주고 그 럴 수 있느냐고 말이에요. 그때는 무슨 일인지 잘 몰랐지요, 여섯 살이 니까. 그때 독립군 얘기를 하는데 독립군들은 뭐 처마 밑에서 자고 지 붕을 훌훌 날아 넘어간다는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구요. 그런 사람들 이 오고 가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정부의 어려운 것을 생각해서 할 수 없이 우리 종조부를 중심삼고…. 자기 형님이 우리 할아버지거든요. 할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재산도 팔아 가지고 임시정부에 헌납한 거예요. 그때 돈 7만 원이면 지금 돈으로 하면 수천억이 되지요. 몽땅 재산을 동척(동양척식)회사 에 저당 잡혀 가지고…. 목사가 그런 놀음을 했으니 말이에요, 신자들 앞에 뭐라고 하겠어요? 서울에서 기미 하다가 빚을 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팔아 치우고 야반도주했다는 소문이 난 거예요. 그렇게 해놓고는 경찰이 잡으러 오니 도망가서 팔도강산을 유람하면서 이렇게 사신 거 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 우리 같은 사람이 태어난 거지요. 그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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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사상이 있어서 나라를 위해서 몽땅 집과 재산을 팔아서 도와준 거 예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가 고생을 했어요.
아버지는 뭐 학자 타입이고, 활동을 중심삼은 창조의 능력은 어머니 가 갖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의 핏줄을 받았어요. 우리 아버지 의 기억력이라는 것은 대학자도 될 수 있을 정도예요. 그런 머리를 가 지고 있다구요.
원래는 우리 아버지가 열 여섯 살 때 미국에 가서 공부하려고 했어 요. 그거 종조부가 전부 코치한 거지요. 신학교 선생들이 전부 미국 사 람 아니에요? 그러니까 잘 아니까, 공부도 잘하고 그랬으니까 원하면 유학을 보내 준다는 약속이 있어 가지고 주선한 거예요. 장손이 우리 아버지거든. 열 여섯 살 때 미국 유학을 가려고 했어요.
유학을 가려면 말이에요, 대학을 들어가려면 중고등학교를 나와야 돼요. 4년 이상 되는 중학교를 나와야 된다구요. 이러니까 16세, 17세 그때 중학교 과정을 전부 외워 버렸어요. 그렇게 머리가 좋은 거예요. 공부한 책을 보게 된다면 전부 새 책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아버지가 그걸 외웠다는 거예요. 그때 화학 문제를 물어 보게 되면 말이에요, 아 버지가 ‘ 너, 그거 내가 아나 모르나, 몇 페이지 펴 봐라. 이렇게 이렇 게 돼 있지?’ 이렇게 쭉 외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신 있기 때문에 오산중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학교의 책임 하에 이름을 붙여 가지고, 그런 실력이 있기 때문에 중학교도 안 다녔지만 교장 선생님의 허락을 맡아서 우리 아버지를 미국 유학을 보 내는 데 후원을 해 가지고 유학 가게 돼 있던 거예요.
그때 배가 진남포에서 떠나게 돼 있는데, 요즘에 남포라고 하는 데 가 진남포예요. 평양에서 백 리쯤 떨어져 있는데, 인천과 딱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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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정주에서 배를 타려면 진남포에 들러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배 가 언제 올지 몰라요. 언제 올지 모른다구요. 회사도 뭐 약속대로 안 올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올지 모르는 거라구요.
그래, 장손이 유학 간다고 해 가지고 집에서는 그때 콩을 180가마 니를 팔았다나? 뭐 뭣 뭣을 팔아 가지고 몇 년 동안 공부할 돈을 맡겨 가지고 떠나라고 해서 보냈는데, 진남포에 나가서 기다리는 거예요. 한 달을 기다려도 배가 안 와요. (웃으심) 6개월이 되어도 안 온다 이거 예요. 안 오니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증조할머니가 장손 망한다고 해 가지고 가서 잡아왔어요. 잡 아왔는데 돈은 얼마든지 써도 괜찮다고 주었으니까 잘먹고 잘살다가 돌아왔지요. 돌아오지 않았으면 선생님이 태어났겠어요? 미국에 가서 공부해 가지고…. 나도 학박사 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요. 아버지 기 억력이 대단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나가더라도 찬송가 4백 페이지, 이렇게 되는 것을 ‘ 몇 장!’ 하면 다 외었어요. 찬송가를 안 가지고 다녔어요. (웃으심) 성경도 환하지요.
가만히 보면 선생님은 아버지 머리를 안 닮았어요. 어머니 머리를 닮았어요. 창작에 소질이 있다구요. 절대 외우는 것을 싫어해요. 그거 왜 외워요? 내가 지금 당장이라도 그 이상 말할 수 있고, 그 이상 쓸 수 있는데.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소설책도 첫 페이지 읽고, 중간을 보 고는 안 봐요. 내가 소설 같은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감옥 같은 데 가면 매일같이 장편소설을 하나씩 얘기해 준 거예요. 그 런 소질이 많다구요.
말씀도 지금 원고를 써 가지고 해요? 안 그래요?「그런데 아버님 기 억은 천재 아니십니까, 천재? 뭘 기억하시는 것을 보면….」아니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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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아버지 어머니 기억이 아니야. 뭐 필요하니까 기억하지요. (웃음) 기억하는 머리는 필요치 않아도 기억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필요한 것이 아니면 기억하지 않아요. 그 대신 창작을 잘 하지요. 어머 니와 같이 없는 데서 만들어 내는 무엇이 있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방대한 원리를 찾아 가지고 맞추어 나 온 거예요. 성격도 어머니 성격을 닮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못 참아 요. 어머니 성격이 대단하다구요. 그런 성격이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보게 되면 세상으로 말하면 독재자가 됐을 거라구요. 대통령은 다 해먹고 남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수완도 있고 다 그런 거예요.
그래, 여덟 살부터 할아버지한테 내가 ‘ 할아버지, 이래야 되겠소.’ 하 면 ‘ 응, 그래.’ 해요. 내 말을 안 들으면 큰일난다고 생각한 거예요. 설 날이 되든가 이런 날이면 반드시 인사하고 다 세배 드려야 된다구요. 또 이름 있는 가문은 손자들 몇 살까지 가문의 전통에 따라 가지고 할 아버지한테 인사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보게 되면 형제들이 같이 사는 환경에서 손자들은 몇 시에 일어나라 고 그러지만 나는 그 시간을 안 지켜요. 그렇게 해서는 뭘 하느냐 이 거예요. 그거 왜 하느냐 이거예요. 이러니까 한 번은 할아버지가 불러 가지고 기합을 준 거예요. 다른 애는 이렇게 하는데 너는 왜 안 지키 느냐고 그래요. ‘ 그러면 시간을 잘 지키면 빨리 올수록 좋습니까? 새벽 같이 와서 기다렸다가 인사하면 좋습니까?’ 하니까 ‘ 아, 그래.’ 그런 거 예요.
그 다음에는 자지 않고 기다리는 거예요. 두 시만 되면 가서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웃음) ‘ 할아버지, 이를수록 좋다고 했지요?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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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문 밖에서 기다립니다. 문 열어 줘요. 추워요.’ 그러니 어떻 게 할 거예요? ‘ 야야야, 좀 기다려라.’ 그래, 손자 앞에 자기가 인사를 받기 위해서는 차릴 것 다 차려야지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그렇게 하니까 일주일도 못 가서 ‘ 야야야, 너 그렇게 안 해도 된다.’ 그래서 ‘ 그러면 늦게 와도 괜찮아요?’ ‘ 그래, 네 마음대로 해라.’ 그렇게 된 거 예요. (웃음) 그런 걸 좋아해요, 내가.
어머니 성격이 참 과격해요. 뭐 형님이든 누나든 잘못하면 용서 없 이 홍두깨면 홍두깨로 들이 죄기는 거예요. ‘ 야, 저러다가는 동생이고 뭐고 다 때려잡겠다. 나한테 한번 걸려 봐라.’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웃음)
그러다가 조건을 딱 거는 거예요. 어머니가 잘못했거든. 내가 잘못 해서 맞는 것은 변명할 도리가 있나? 딱 봐 가지고 말이나 무엇이나 꽁지 대가리를 정리해 놓고 보니까 어머니가 잘못했는데, 그런데도 불 구하고 하라고 야단하니까 그거 할 게 뭐예요?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 화가 나 가지고 분풀이, 역사에 없는 분풀이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해보라고 눈 하나 까딱 안 하는 거지요. 이래 가지고 한 40분, 한 시간 가까이 맞았어요. 그걸 보면 어머니도 지독하지요. 그런 성격이니 통일교회를 불신하는 것을 잡아다가 껍데기 벗기라면 껍데기 벗길 수 있는 거라구요. 한번 시작하면 절대 끝장이 나기 전에 는 그만두지 않는 성격이거든.
그래, 한 시간을 맞고도 얼마나 안타까우면 ‘ 이 녀석아, 잘못했다고 한마디하든지 이제부터 안 그러겠다는 말을 하든지, 둘 중에 한마디라 도 하면 얼마나 좋아!’ 그래요. (웃음) 하라고 발길로 차도 가만히 있 는 거예요. ‘ 나 잘못한 것 없습니다. 내가 왜 맞아요?’ 이러면서 계속 맞은 거예요.
그렇게 맞다가 내가 쓰러졌어요. 기절한 거예요. 그러니까 동네방네 에 큰 문제가 벌어져서 한바탕 야단하다가 큰일나겠거든. 이놈이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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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살지 모르니까 말이에요. 안 그래요? 기절했다고 생각할 게 뭐예 요? 놀라 가지고 아버지를 불러들이고, 형제를 불러들이고, 동네 사람 들을 다 불러들이고, 야단났다구요. 아마 한두 시간 만에 깨어났을 거 예요.
그러다가 내가 쓰윽 일어나니까 어머니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더 라구요. (웃으심) 왜 그러냐고 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요. 사연이 그럴 만하지요? 그 다음부터는 뭐 어머니가 내 말이라면 절대복종이에요. (웃음) ‘ 저 사람이 한번 화냈다 하면 천하에 다 문제가 생긴다.’ 고 보 는 거지요. 열두 살짜리가 형제들을 다 아예 손아귀에 딱 집어넣은 거 라구요.
그래, 동네에 가게 되면 불쌍한 사람이 많거든. 섣달 그믐날이 되면 동네의 아이들은 때때 저고리를 해 입힌다구요. 또 설날이 되면 콩강 정이라고 하나, 뭐라고 하나? 엿을 만들어 가지고 강정을 만드는 거예 요. 그걸 해놓고 나눠 주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불쌍한 동네 아이들이 많다구요. 한 동네, 두 동네, 몇 동 네를 돌게 되면 뭐 1백 명이 넘어요. 그 집에서 아버지 어머니보고 뭘 해 달라고 하면 도와줄 게 뭐예요? 안 해주지요? ‘ 에라 모르겠다. 내가 해야지.’ 그래 가지고 아버지보고 얘기한 거예요. ‘ 아버지, 내가 진짜 필요한 돈이 있다면 돈을 주겠소, 안 주겠소?’ 하니까 ‘ 네 가 필요한 돈 이면 주지.’ ‘ 정말이오? 얼마나 줄 거요?’ ‘ 좋은 일이라면 뭐 집을 팔아 서라도 주지.’ 그런 거예요. 그래서 그 말을 조건을 딱 잡는 거예요. ‘ 내가 그렇게 돈을 써도 괜찮지요?’ 해 가지고…. 소를 팔아다가 어디 에 뒀는지 내가 다 알아요. 아버지가 돈을 어디에 두는지 다 알고, 어 머니 돈도 어디에 있다는 것도 다 알아요. 얼마 있는 것까지 다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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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라구요.
섣달 그믐날이 돼 오는데 말이에요…. 봄날이 되면 소를 갈아치우는 거예요. 늙으면 봄에 농사지어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 팔거든. 소를 팔 아 가지고 그때 돈으로 아마 얼마인가? 옛날에 소 값이 얼마인가? 여 기는 소 값이 싸지요? 한국으로 하면 250만, 3백만 원 정도 된다구요. 그런 돈을 아버지보고 ‘ 명절 때가 됐는데, 내가 돈이 좀 필요한데, 아 버지 돈 좀 줄 거예요?’ ‘ 네 가 정 필요하다면 주지.’ ‘ 아, 그래요? 아버 지가 없을 때 필요하면 어떻게 해요?’ ‘ 빌려 써도 좋지.’ 그러면 다 되 는 거예요.
없을 때 돈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투전판에 가는 거예요. 투전 놀이 를 하게 되면 아침 될 때까지 자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투전판을 잘 안다구요. 열두 살 때 이미 이름난 도박꾼이었어요. 도박꾼 중에서도 왕초 도박꾼이었어요. 나를 천대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경찰서에 그 이튿날 다 잡혀 간다구요. 가서 고발하는 거예요. 그럴 줄 알아요. 한다 하면 하는 줄 아는 거예요.
섣달 그믐날이 되게 되면 대개 화투하고 다 그러잖아요? 동네 사람 들이 봄철이 되고 다 이러면 농사지을 것을 생각하니까 한때 잘 지내 는 거예요. 그걸 따라다녀요. 아침나절에는 안 해요. 가서 자는 거예요. 자고 그 다음에 투전판에 가서 돈을 댔으면 말이에요, 뭐라고 할까? 개평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1천 원이 모였으면 한 50원은 일단 빼는 거예요. 그거 재미가 있다구요. 한푼도 안 하고도 하룻밤만 있으면 요 즘 돈으로 몇백만원이 생긴다구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과 다 친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는 거예요. 새벽잠을 자고 마지막 판, 딱 세 판밖에 안 해요. ‘ 자, 돈들 얼마 벌었 어?’ 이래 가지고 대 가지고 세 판을 하는데, 내가 틀림없다고 할 때는 틀림없이 이겨요.
지금도 그래요. 도박판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 곽정환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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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가게 되면, 한 테이블에 1천 달러씩 놓으면 7천 달러예요. 잭폿 (jackpot)이 나오게 된다면 배를 주는 거예요, 배. 7천 달러를 한꺼번 에 걸라고 하는 거지요. 그게 걸려요? 안 걸리지요. 그렇게 조건을 세 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면 틀림없이 잭폿이 나와요. 그거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30분 동안 내가 정신 차리면 틀림없이, 하루에 1만 달 러를 모으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벌써 저 사람이 무엇이 나온다고 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나와요. ‘ 몇 끗이 나왔구만.’ 그러는 거예요. 나는 몇 끗이 나왔다고 틀림없이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도 관상을 보고 결혼도 해주고 다 이랬 다구요.
그래, 세 판만 딱 하는 거예요. 돈을 몇십배 만들어 가지고 원금은 다 갖다 돌려주고…. 알겠어요? 그 돈을 가지고는 뭘 하느냐? 엿 만드 는 공장이 있다구요. 조청 알아요?「예.」그걸 독째로 사는 거예요. 그 래, 몇 개월 동안 팔아먹을 것이 큰 독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걸 사 는 거예요. 사 가지고 밀가루를 깔아 가지고 보자기에 싸면 묻지 않거 든. 이렇게 해서 지고 나와 가지고 갖다가 보관하는 거예요.
보관하는 데는 겨울이니까 말이에요, 어떻게 보관하느냐? 평안도 같 은 데는 이런 나무를 나뭇가지를 쳐 가지고 더미를 집채같이 크게 만 든다구요.
거기에다가 한 다리를 빼놓고 거기에다가 재두면 겨울이니까 녹기를 하나, 어떻게 되나? 그렇게 놓아두고 너희들 먹고 싶은 대로 나눠 준 다고 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자기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까 가지고 싸서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게 꽂아 놓으면 밖에까지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누가 그걸 먹기를 하겠어요, 뭘 하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갱 엿을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나눠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구경도 시켜 주는 거예요. 고을에 가면 극장통이 있다 구요. 한 20리 가야 극장이 있어요. 거기를 데리고 다니면서 이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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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구경을 시켜 주는 거예요. 전부 남들은 좋아 가지고 설을 쇠는데, 이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하면 새해 운세를 풀이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는 그럴까 봐 큰일났다고 그러지요. 집에 떡 을 해도 나 먹으라고 해놓게 되면 하루밖에 안 가요. 다 나눠 주는 거 예요.
자, 그런 훈련을 하다 보니까 세상 만민에게 다 나눠 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밥 먹이고, 옷도 사 주고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해요. 좋아하지요?「예.」
그건 하늘이 지켜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러한 백성, 그러한 민족 을 찾는다는 것을 원리를 알고 나서 알았기 때문에, 무제한 가정을 이 용해서라도 나라를 찾고, 나라를 이용해서라도 세계를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뭐 아담국가니, 해와국가니, 천사장국가 3개국 을 중심삼고 땅끝까지 가서, 땅을 팔아서 뿌려 가지고라도 세계를 살 리겠다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나라, 아버지 나라, 장자권 나라, 이 세 나라를 어떻게 모든 재정을 가지고 주권을 얻어서 세계를 살리느냐 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 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그 내용을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도시 해산 시대예요. 공해문제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별수없어요. 폭파해 가지고라도 도시를 해체해 버려야 됩니다.
한국이 뭐예요? 4천만 되는 인구가 있는데, 서울에 1천2백만이 모 여서 살아요. 이거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그 땅은 다 어떻게 할 거예 요? 농사짓던 것을 다 버리고 서울에 와 가지고 젊은 놈들이 별의별 타락적 행동을 하고,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유흥가에 대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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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망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에서 추방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어떻게 되겠어요? 2차대전이 끝나고, 해방 이후 지금까지 54 년, 55년이 되어 오는데 말이에요, 지금 공기가 공해가 되고 물이 공 해가 돼 있어요. 고기가 죽어요. 새들이 죽어요. 이제 3백 년을 어떻게 지내느냐 이거예요. 3백 년을 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분산해야 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자연으로 돌아가서 동물과 같이 오줌똥도 전부 자연에 거름이 되게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어떻게 해산시키느냐 하는 것이 지금 문제 예요. 도시 집중이 세계적으로 큰 사건이에요. 공해문제가 다 거기에서 나오잖아요? 또 범죄가 거기에서 벌어진다구요. 사탄이 우거할 수 있 고 파괴적인 이 도시를 빨리 해체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 우리 같은 사람이 여기에 와서 현재 해체 운동을 하기 위 한 것이 이 놀음이라구요. 땅을 사 가지고 중요한 사람들 집도 지어 주고 여기 와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기 10년 전에 여기에 와서 자연과 더불어 살다가 여기에서 죽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고생하는 사람들, 오야마다라든가 전부 다 고생하는데 집 한 채씩 지어 가지고 여기서 사는 거예요. 여기에서 자연만으로 사 는 거예요. 은행에 예금 안 해도 살 수 있다구요. 안 그래요? 낚시질하 고 수렵만 하더라도 살 수 있어요. 헌팅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짐승이 많지요? 짐승이 많거든. 그러니 먹고사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또 나무가 많아서 과일이 많으니 농사짓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거라구 요.
현재 여기 이 지역에서 농사지어 가지고 80억 인류를 먹일 수 있는 거예요. 자연을 중심해 가지고 수십억 인류가 먹고살 수 있어요, 농사 안 짓고도. 그런 희망이 있는 후보지가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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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양 에너지가 있어요. 바다만 가지고는 안 돼요. 바다와 육 지와 연결되는 연안, 물을 중심삼고 20킬로미터 이내인 지역을 세계적 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점령해 가지고 전세계의 굶어 죽을 수 있는 사람들을 살려 주자 하는 운동이 해양 복고 운동이에요. 그러니 배타 야 되고, 배타고 섬나라에 가고 싶으면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우리 배 들 타고 일본에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교섭을 잘 하게 되면 돈을 안 들여 가지고도 큰 배 같은 데서 사는 거예요. 배의 선장 같은 사람은 얼마나 외로워요? 바다에 대해 훤히 알고, 어디 명승지를 알게 된다면, 세계에 배가 왔다갔다하는데 돈 한 푼 안 주고 사장을 일주일만 만나서 친구해 가지고 그 배 주인 노릇을 하면 어디든지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면 우리 배 같은 것 도 크레인으로 실어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지금 남미를 중심삼고….
우리 배가 어제 남극으로 출발했다는 말을 듣고 아주 기뻤다구요. 기념할 날이라구요. 내가 코디악에 가서 남극을 개발해야 되겠다 해서 계획한 거예요. 북극은 이제 우리 지역이에요. 그래요. 코디악 수산사 업에서는 우리가 제일 왕초예요. 미국 정부가 밀어줘야 될 단계에 들 어왔다구요.
남극에 있는 배 두 척도…. 미국이 남극에 배를 보낼 수 없어요. 배 타는 사람은 젊은 사람이 없어요. 배를 타고 나가게 되면 1년 반 내지 1년에 한 번 들어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배를 타게 되면 아들과 여 편네는 다 도망가요. 그래, 선진국가에 배 탈 사람이 없게 된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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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값싸고 희망적인 지역은 전부 다 후퇴해 버렸어요. 그걸 우 리가 점령하자는 거예요. 바다는 육지와 연결돼야 해초 같은 것이 자 라요. 수심이 30미터만 넘으면 해초가 안 자란다구요. 그러니까 20킬 로미터 이내의 모든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초 개간지, 모래사장을 해초 양식지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그것이 건강식품 중의 건강식품이에요. 습지, 사막지대도 얼마든지 지금 개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제2 희망적 인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의 후보지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 곳은 이 곳밖에 없어요.
그래, 바다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담수하고 바닷물이 무한히 많 다면 어디든지 파이프를 통해서…. 알래스카의 유전에서부터 미국 대 륙까지 석유를 옮겨가잖아요? 태평양의 물까지도 옮겨갈 수 있는 시대 인데, 해수, 담수만 끌어오면 양식은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계절을 넘어서 할 수 있다구요. 남미 지방은 더우니 얼마나 좋아요! 알겠어요? 수십억 인류가 고기를 먹고도 살 수 있어요.
양식장 같은 것은 땅을 파 가지고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산을 허물어서 양수 장치만 하게 되면 산에다가 빌딩을 만들어 가지고 얼마 든지 몇백층까지 고기 양식장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종별에 따라 가지고 필요로 하게 되면, 손 안 대고 컴퓨 터를 중심삼고 무슨 고기, 무슨 고기 해서 빌딩에서 양식하는 고기를 마음대로 앉아 가지고 배급해 먹고 살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바 다에 대해서, 바닷물에 대해서….
그래서 북극과 남극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북극 남극은 얼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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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8백 미터 이상의 몇만년 된 얼음인데 공해가 돼 있겠어요, 안 돼 있겠어요? 물도 오염돼 있어요. 요즘 그렇잖아요? 음료수가, 청수가 말 이에요, 소고기 값보다 1.5배가 비싸요. 그러니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 요? 점점 더할 것 아니에요? 5배, 10배가 되어도 맑은 물을 못 살 것 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바닷물을 증류수로 만들어서 먹어야 되는 거 예요. 이러면 깨끗한 물을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남극 북극이 얼음산이에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남극이 제일, 북 극이 제일이에요.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남극의 제일 높 은 산까지 굴을 파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놓고 꼭대기에 호텔같 이 지어 놓고 지하를 도시로 만들어 가지고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 다. 왜? 북극 남극을 점령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그런 생각을 안 한 다구요. 점령하면 어떻게 돼요? 황금 벌판, 다이아몬드 산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그래, 바다에 관심 있어요?「예.」여기 물이 많아요, 물. 이 물을 어 디든지 끌어다가 판타날에서 양식할 수 있다구요. 이게 1.8미터인데 만수가 돼야 1.2에서 1.8미터 못 넘어서요, 이게. 그러니까 이 한계권 내에 땅이 얼마나 묻혀 버려요?
그래, 이곳이 평평하니까 인공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으 로. 조정해 가지고 이렇게 하천을 만들고 운하를 만들어 놓으면 말이 에요, 물을 조정해 가지고 얼마든지 자생할 수 있는 거예요. 물이 필요 하게 되면 운하를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잖아요? 탱 크 모양으로 1단계, 2단계 해 가지고 낮춰 가면서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놓으면 판타날은 사시장철 농지로 써먹을 수 있고, 낚시터도 낚시터지만 사냥터로 이 이상 좋은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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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느낀 것이, 비가 안 오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건조지역 이 되니까 습지가 세 개 이상이 바닥이 드러나더라구요. 그것이 전부 다 모래판이고 감탕 땅인데, 여기에 순식간에 푸른 풀이 다 생겨났어 요. 말들이 말이에요, 새로 난 풀을 먹겠다고 전부 다 와서 뜯어먹고 있더라구요.
야, 이 지구성이라는 것이 이렇게 신비롭다구요. 물에 잠겼던 곳인 데 씨가 언제 그렇게 썩지 않고 살아 나왔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전 부 푸른 지대가 됐어요. 그러니까 사냥터로 그만이다 이거예요, 사냥 터. 손 안 대고라도 이렇게 되니 말이에요.
이러니까 고기를 잡고 사냥도 할 수 있는 유원지대라는 거예요. 그 리고 관광지대라는 것입니다. 배를 타면 기름을 써서는 안 돼요. 그러 니까 모노레일을 만드는 거라구요. 주변에는 최고의 고속도로를 만들 어 가지고 시속 한 3백 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게 해놓으면 사방으로 연결되니 복지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낚시터, 사냥터를 만들어 놓으면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고, 거기에 유원지를 만들어 놓고 별장지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담 수, 해수의 맑은 물이 인공적으로 흐를 수 있게 해놓으면 이것이 복지 가 돼요. 이거 손대 가지고 개발할 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어요. 인 공적으로 평원지, 산 모든 것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판타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원초 성지, 근원 성지?「승리 성지입니다.」재창조예요. 과학의 힘을 가지고 새로운 도시로부터 새로운 창조물을 관리할 수 있는 박물관도 만들어 야 되고, 동물원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동물원을 하게 되면 세계적인 동물원을 만들고, 식물원을 만들고, 물고기 3천6백 가지를 양식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세계 사람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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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별장 같은 것을 지어놓고 말이에요, 여기에서 쉴 수 있게 하 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일반 음식은 못 먹어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일주일이면 일주일 오만 가지의 고기를 전부 다 맛보게 할 수 있는 거 예요. 알겠어요? 악어로부터, 그 다음에 스크루 뱀으로부터 먹고 싶은 것을 회로 파는 거예요. 그래서 비싸요. 손해 안 나게 받는다는 거예 요. 사람이 안 오면 안 올수록 비싸다는 거예요. 비싼 것은 돈 있는 사 람들이 여기에 와서 사먹어야 돼요. 악어 고기가 닭고기 같아요, 닭고 기. 타조는 모래사장 같은 데서도 기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을 양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지금 나이가 팔십이 됐으니 몇십년 걸려야 될 텐데, 후계자로 누구로 하느냐? 후계자를 세우려고 했더니 사람들을 믿을 수 없어요.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그래요. 여기에 김윤상이도 앉아 있구 만. 루이스를 대하지 말라고 하니까 ‘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 못했지, 그 사람은 좋습니다.’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이익이 뭐야, 이 익이?
그래, 사람을 개조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거예요. 자연 세계라는 것 은 이상에 안 맞으면 개조하면 되지만, 사람을 이상의 인간으로 만드 는 것은 힘든 거예요. 그런 인종을 만들어 놓으면 명령만 하면 그런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져야지요. 과학의 힘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때 아니에요? 그렇지요? 좋은 때가 왔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생활 이념을 중심삼고 사는 데 있어서 세계의 본국 을, 그 나라를 중심삼고는 말이에요, 대통령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국 회의원들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이 모든 언론기관의 주요 기사 내용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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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요 기사 내용은 무엇이 되겠느냐? 생활권 내의 내용이에 요. 그것이 뭐냐 하면, 인터넷이 생기고 이메일 같은 것이 생겨나서 분 권 내, 몇 분 이내에 세계가 같이 살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막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일시에 유엔의 결 의에 의해 가지고 국경 철폐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은 가치관이 문제예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요.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혼란상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영계가 혼 란한 것을 막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것이 이상헌 선생의 ‘ 영계의 실 상’ 이라고 보고한 거라구요. 이거 네 번까지 왔는데, 열두 번까지만 보 고하게 된다면 세계는 벌커덕 뒤집어져요.
그래, 미지의 세계인 영계를 몰랐어요. 세계가 하나돼야 된다는 거 예요. 하나의 세계가 돼 가지고 하나의 주인을 모시고 하나의 평화의
가정과 같은 세계를 이루어 살고,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놓자는 것이 통일교회가 이루려는 지상․천상천국 이념 이었다! 아멘!「아멘!」
할 자신 있어요? 그거 팔십 노인이 돼도 청년같이 살 줄 알아야 된 다구요. 죽겠다고 생각하면 빨리 죽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도 그 렇지만 팔십 났으면 다 살았잖아요? 인간이 80년, 100년 넘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축복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연령이 연장된 거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40대만 해도 60 대, 70대를 못 넘었어요. 70세를 못 넘은 거예요. 100살이 뭐예요? 30년 전만 해도 100살 사는 사람이 없었어요. 우리 복귀시대에 선생 님의 운세, 천운이 찾아와 가지고 수명이 이렇게 연장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팔십은 다 넘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150살 까지 산다면 선생님같이 생각하면 100살은 다 넘는다고 생각한다구 요. 그래요. 그거 그런 거예요. 사람의 정신적 결의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병이 났다, 병이 났다 해 가지고 병원에 자꾸 가는 사람은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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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병이 들어와요. 병이 찾아와요.
나는 일생 동안 병원은 한 번도 안 갔는데,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 았어요.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내가 병자가 됐어요. 약 보따리가 어디 든지 다 있다구요. 여기 곽 노인도 보기 싫은 곰처럼 생겨 가지고 약 보따리 갖고 들어오는 것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어제도 기합 받는 것 봤지요? 어머니한테는 충성이지만 아버지한테는 충성할 줄 몰라요. 나는 싫다는데 자꾸 갖다 줘요. 그래, 어머니 패들을 쫓아내야 될 때가 왔다구요. (웃음)
어머니를 세웠더니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여자들이. 아버지를 무시하고 어머니를 대장 시켜 가지고 뭘 해먹겠나? 어머니가 뭐 개척을 하겠어요? 선생님이 해놓고 하라니까 따라다니면서 구경거 리 생기고 좋을 수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 하는 게 좋아, 안 하는 게 좋아?’ 이러면 ‘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 이 좋지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세계를 순회할 때, 좋은 비행기는 말 이에요, 글로벌 익스프레스라는 비행기는 논스톱으로 세계 일주를 해 요. 한국에 갈 때도 여기에서 열 일곱 시간 걸리는데 열두 시간 반이 면 갈 거라구요. 그런 비행기를 타고 다니니 얼마나 멋져요!
그것을 아무나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대통령들도 말이에요, 작은 비행기지만 그런 비행기가 없어요. 비싸다구요. 제일 빠릅니다. 그 비행기를 타고 이제는 순회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비행기가 여러 대가 됐어요. 그래, 내가 비행기 회사를 만들 지 않았어요? 지금 한 사람이 고급 비행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내가 기록이에요. 아무리 큰 회사라도 비행기 한 대지 세 대씩 갖고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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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것이 스위스 제인데, 이건 활주로가 4백 미터만 되면 날아 요. 그래, 세계의 국가 메시아들한테 ‘ 그 비행기 한 대씩 사라!’ 하게 되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 거라구요. 어때? 김중수는 사겠어?「예. 사야지요.」사야 된다고 하는데 살 수 있어?「삽니다.」빨리 사 봐! 육 대주에 한 대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비행 기를 타고 순회하고 그래야 하늘나라의 황족권, 하늘나라의 백성의 권 위가 있지요. 사탄세계에 져서 되겠어요?
사탄세계는 망해요. 돈 많은 사람은 이제 살아남지 못해요. 강도단 이 와 가지고 탕두질(도둑질)을 하게 돼 있어요. 굶어 죽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국경만 없어 보라구요. 미국 도시는 전부 다 황폐해 진다고 보는 거예요. ‘ 너희들만 먹고살겠다고 하느냐? 같이 먹고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 한다는 거예요.
그래, 판타날에 와서 농사를 짓고, 망고 과수원을 한 1백만 헥타르 만 만들어 놓아 보라구요. 뭐 동물이란 동물, 사람은 다 모여들 것 아 니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다른 과일 나무들을 산에 심는 거예요. 그 런데 여기는 또 산도 없어요.
김윤상!「예.」농장을 실패했으니 농장 복귀하기 위해서 모범적으로 하나 만들어 보라구.「예.」다른 생각 하지 말고. 뭐 땅은 이제 다 샀어. 그래, 이번에 내가 52명이던가 49명이던가 미국에 데려다가 구경시 켰어요. 몇 명이던가?「57명입니다.」그래, 그 사람들이 이런 데서 다 나이 많아서 죽을 사람들이 많을 것 아니에요? 몇 사람만 데려다가 모 델형 농장을 지을 수 있으면 시켜서 우리 교육을 할 수 있는 농원을
만들어야 됩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극 북극의 얼음은 공해 없는 찬물이에요. 그걸 녹여서 먹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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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자연수라구요. 그래서 현지에서 배로 끌어 가지고, 남극에 있는 얼 음 덩어리를 태평양을 건너 실어다 놓고 한국 백성들한테 얼마씩 해서 비싸게 팔아먹는 거예요. 얼음은 물에 가라앉는다! 내가 뭐라고 그랬 어요? 얼음은 물에 가라앉는다!「가라앉지 않는다.」그러니 끄는 거예 요. 해류를 따라서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깨지지 않게 딱 해놓고 말 이에요, 조수가 틀림없이 어디에서 어디로 간다는 것, 며칠 며칠이면 어디로 간다 하는 것만 알면 자동적으로 운반할 수 있어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흑조(黑潮)가 4천5백 마일을 돌아요. 1년에 한 바퀴 돈다구요. 나무를 띄워 놓으면 돌아가는데, 고기들은 그 나무 그 늘 아래에 모여 사는 거예요. 햇빛보다도 그늘이 있어야 은신할 수 있 는 거예요. 얼음을 싣고 오면 그 아래에는 고기떼들이 따라온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음 위에 하꼬방 같은 천막 하나 쳐놓고, 전기 장치를 해 가지고 태양열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생활할 수 있게 해놓고 먹고사는 거예요. 고기는 낚시질해서 얼마든지 잡아먹을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아, 정말이라구요.
지금 우리 배가 남극에 가서 새우를 잡는데, 이 새우도 그래요. 얼 음 아래에 있어요. 고기들은 전부 다 얼음 아래 그늘에 있다는 거예요. 요전에 우리가 배를 타고 나가 잡는데도 말이에요, 고기들은 전부 다 배 아래로 오더라구요. 그늘이 있어야 된다구요. 왜 그늘이 있어야 되 느냐? 그늘이 있어야 잡아먹히지 않아요. 햇빛에 비춰 놓으면 자기 색 깔이 오만 가지라면, 그늘이 지게 되면 거무칙칙하니까 자기들의 은거 지가 되고 피신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음 덩어리 집채 같은 것 몇 개를 띄워서 조수를 따 라 한 달, 두 달, 한 몇 개월 동안 태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을 내서 방을 데워서 자면서 먹기는 뭘 먹느냐 하면 낚시질해서 먹고 살면 돼 요. 오만 고기가 모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북극 얼음, 남극 얼음 을 잘라 가지고 세계 인류 앞에 나눠 주기 위한 여행을 하고 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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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놀음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있어요!
남극에 나라를 만든다면 말이에요, 이제 눈이 오게 되면 집채가 다 가리워져요. 그러니 새끼줄을 하나 걸어놓는 거예요. 굵은 줄로 해서 모터 같은 것을 돌리기만 말이에요, 이동하면서 돌리기만 하면 구멍이 뚫어져요. 구멍이 뚫어지면 찻길을 만들고 다 그래요. 이래 가지고 눈 가운데 햇빛이 들어오게 해서 도시를 만들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돼요. 그걸 내가 박구배한테 지시한 거예요.
그래, 미국을 비롯해 18개국에서 현재 남극 관리할 수 있는 경쟁이 붙었어요. 미국이 지금까지 배가 한 척도 없어요. 미국 배가 없거든요. 우리 배 두 척을 미국 배로 하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우리가 자원하겠다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공장을 세우겠다면 지하 공장도 세울 수 있고 뭐든 지 다 할 수 있어요. 이 마을 저 마을 겨울에 다니기 힘들면 말이에요, 굴을 팔 수 있어요. 산들이 많아요. 굴을 파서 동네를 만들어 가지고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우리나라를 만들 수 있다구요. 우리 원하 는 사람이 살게 되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나라가 되잖아요?
북극 남극을 소련이 관리 못 하고 그러니까 말이에요, 관리할 수 있 는 놀음을 해서 그 이용 가치로써 인류의 문화 창조에 공헌할 수 있는 유원지를 만들겠다고 하면 내놓아야지요. 유엔의 결의에 의해서 말이 에요. 그런 것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나라가 없는 통일교회가 나라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 요. 그래서 브라질 정부가 땅 사는 것을 제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래, 누가 그랬던가? 땅을 이제 3백만 헥타르만 사면, 나라를 몇 개 만 들 수 있다구요. 파라과이도 싸워 가지고 빼앗긴 땅인데, 파라과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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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 가지고 절반 나눠먹자고 하면 지원할 거라구요. 파라과이가 지원 하게 되면 파라과이 이름을 가지고 옛날의 조국 복고를 할 수 있는 거 지요.
건국 용사가 됨으로써 브라질도 살리고 파라과이도 살리고, 두 나라 를 살리는데 왜 안 해요? 그렇다고 우리만 먹고살겠다는 것이 아니에 요. 더 잘살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우리는 훈련을 얼마만큼 잘하느냐 하는 것이 남아진 과제예요. 알겠어요?「예.」그거 싫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번에 물 도 색깔이 달라졌더라구요. 내가 배를 타고 쭉 보니까 올라오는 데서 부터 빛깔이 달라요. 빛깔이 요렇게 이상한 데는 고기가 없다구요. 그 래서 관찰하고 있어요. 그런 것을 다 안 보고 다니지요?
밥 주겠나, 안 주겠나?「예, 준비됐습니다.」(웃음) 내가 손님인데, 밥 주겠나, 안 주겠나 물어볼 수밖에 없어요.「준비됐습니다.」(경배) 그래. 천지부모인지 지상 천상 부모인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천지 하게 되면 말이에요, 지상 천상 부모예요. *
(이상헌 선생의 메시지에 관한 윤정로 원장의 보고 후 ≪영계의 실 상과 지상생활≫ 제5장 ‘ 박 마리아’ 훈독)
1998년 6월 13일에 성인과 살인마들을 축복해 줬어요. 원래는 3억
6천만쌍 축복식 이후에 해주려고 했던 것을 그때 해준 거예요. 그게 왜 상헌 씨의 책임이냐? 여러분의 책임도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책임 도 있지만 관계된 여러분의 조상이라든가 관계돼 있는 친지, 이런 사 람들이 악한 사람들이 돼 있다 할 때는 그 책임이 상헌 씨와 마찬가지 로 여러분에게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은 통일교회가 해방해 줘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권고하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을 다시 한 번 읽어 봐요.
『‘ 하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 고 하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 상헌아, 울어 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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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14일(日), 아메리카노 호텔(브라질 판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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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네 자식들은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곳을 구제하는 길 이 쉽지 않다.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 상헌아, 부탁한다.’ 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상헌 씨에게 부탁하는 거예요. 얼마나 불쌍하신 하나님이에요? 영계 의 모든 비참상,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세계, 이와 같은 결과적 열매로 맺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청산해야 할 것인데, 그것은 인류 시조가 타 락함으로 말미암아 엮어진 모든 사연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건 참 부모 이외에는 청산할 수 없어요.
참부모와 인연된 여러분이 협력해서 하는 거예요. 참부모 혼자서 안 돼요. 일족들을 중심삼고 핏줄이 달려 있어요. 모든 가지와 가지의 잎 과 핀 꽃들이 모양이 전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지에 대한 책 임과 줄기와 뿌리에 연결되지 않고서는 풀리지 않기 때문에 그런 권고 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마찬가지 입장이에요. 연관 관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혼자 여기 들어와서 기도할 것이 아니에요. 자기 연 관 관계, 일족을 중심삼고 해방적 기원을 풀어야 할 메시아예요. 그게 메시아가 오는 목적이에요. 메시아가 되지 못한 거예요. 가정적 메시아 되어야 할 것이 아담의 책임이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이 예수의 책임이요, 국가적 메시아 기반을 완성해야 될 것이 재림주의 책임이에 요. 참부모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참부모와 참아들딸을 중심삼고 천국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이 틀어졌 기 때문에 참아들딸 된 인간들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 해방 권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전체 내용의 모든 것을 알고 들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 러분이 연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저런 일을 중심삼고 책임 관계가 있어요. 하나님이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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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 기념 말씀
회 교인과 책임자들에게 이것을 통고하고 경고한 거예요. 이걸 책임자 자신들이 느껴 가지고 부모님 앞에 보고한 모든 전부가 위로부터 식구 를 통해 가지고 부모님한테 돌아와서 맺힌 모든 것을 풀고 가야 된다 구요. 그래서 해원하는 거예요.
1998년 6월 13일 축복식 할 때 33명을 축복해 준 거예요. 예수님 은 이미 축복했기 때문에 34인을 축복해 주었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 구.「예. 그 다음으로는 ‘ 축복 이후 영계의 변화 모습’ 이런 메시지가 왔습니다.」(메시지 훈독) (윤정로 원장의 보고)
「아버님, 축도를 좀 해주십시오.」경배를 다시 하고 나서…. 14일을 기념하는 거예요. 원초 성지, 근원 성지, 승리 성지예요. 자르딘 교 육본부까지 성지가 되는 거예요. 어머님이 계신다고 생각해요. 어머님이 오늘 세 번째예요?「아르헨티나에서 세 번째 대회입니다. 산타페라 고 하는 곳에서 합니다.」16일은 캄포그란데에서 하는데, 그 날도 우리 기념일인데 그 날 어머니가 같이 만나자고 하는데 가야 되겠어요, 안 가고 여기를 지켜야 되겠어요?「가셔야 됩니다.」여러분은 여기를 지키고 선생님은 가서 만날 수 있을는지 모르지요.
이 3일간은 중요한 기간이에요. 원초 성지, 근원 성지, 승리 성지 해서 3개예요. 원초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말하는 거예요. 근원은 뭐냐? 타락하지 않고 이상을 중심삼고 영위할 그 세계와 타락한 이 세 계의 근원이 어떻게 됐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이걸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승리 성지예요. 이 모든 전체가 영의 초점을 맞추어야 돼요. 한 점이에요. 아담도 완성해야 되고, 예수도 완성해야 되고, 재림주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원초와 근원과 승리예요.
재림주가 근원 해원을 하지 못한 예수시대, 원초적인 뜻을 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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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 아담시대, 이 모든 전부를 탕감해서 해원 성사하는 승리 성지가 됐다는 거예요. 여기가 물인 동시에 육지예요. 물과 물이 하나돼요. 그 런 성지라구요. 이 지역이 앞으로 거룩한 지역이 될 거라구요.
그리고 이 지역 자체가 뭐냐? 물은 지옥과 마찬가지예요. 검은 물, 흙탕물, 이런 세상 가운데서 만물이 살고 있는데 거기에 포함된 인간 도 그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지상지옥의 삶이다 이거예요. 내려앉은 물은 세상을 말한다구요. 이 물 가운데 살고 있는 고기들이 원래는 하 나님이 창조한 맑은 물 가운데 살았어야 할 텐데 구정물이 된 여기에 사는 거예요.
또 판타날이라는 지역은 지상에서 물이 깊은 데 고인 마지막 지역이라구요. 깊은 곳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우리가 여기를 중심삼고 원초 성지, 근원 성지, 승리 성지를 책정한 것은 이 모든 더럽고 흐린 세계를 맑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 사 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어떻게 물을 맑히느냐 하는 것이 세상을 맑힐 수 있는 비례적 기준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고기를 잡아서 먹는 것보다 맑은 물에서 몇 개월, 혹은 며칠을 살게 했다가 잡아먹어야 된다 하는 이런 생각까지 해야 된다 인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도 원초․근원․승리 성지라는 거
예요.
여기에서 지옥도 해방하고, 지옥과 천상세계를 막아 놓았던 사탄도 해방하고, 사탄세계의 제일 공신들을 해방해서 하늘의 성인들과 대등 한 자리에 놓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을 중심삼고 오른 편 왼 편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를 가지는 거예요.
우주를 품기 위한 해방의 역사를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아담을 완성할 수 있게끔 해야 될 텐데 아담이 완성하지 못함으로 이 우주 가 찌그러졌다구요. 전부 제멋대로 됐다는 거예요. 수평이 안 됐어요. 그것을 수평으로 만들어서 축복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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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 기념 말씀
정착의 기원을 선포했다는 사실은 우주사적인 한 기원인 것을 여러분이 깊이 명심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자르딘 수련이 중요하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제를 하라고 했어요. 총생축을 위한, 전체 탕감을 위한 하나의 교육이기 때문에 축 복가정은 누구나 이 일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축복받기 전에 자 기의 만물과 자녀와 부부, 전체를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그러고 나 서 축복받아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과거에 물질을 희생시키고, 자녀를 희생시키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받들어야 할 것을 희생시킨 모든 전부는 내 가정 하나를 세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내 가정에 있는 만물은 구약시대 에 해당하는 것이요, 자녀는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요, 자기 부부는 성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인데 이 모든 전부를 묶어서 바친 승리의 자리 에 서야 돼요. 그런 승리의 자리에 서서 부모님과 더불어 축복받은 가 정이 부활된 승리를 찬양하기 위한 사진을 찍어 주는 거예요. 이건 역 사에 없는 놀음이에요. 선생님이 원해 가지고 사진 찍은 것이 처음이 라구요.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사진이 얼마나 귀한가 하 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40년, 4백년, 4천년 역사를 기다리고 바라던 그런 날이 이뤄진다는 거예요. 그런 승리 성지가 자르딘하고 아메리카노 호 텔하고 살로브라 호텔까지 연결 관계를 갖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의 미에서 이 자리에 언제든지 여러분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소를 만 들어야 돼요. 국가 메시아들은 40일씩 머무르면서 160마리의 고기를 잡아라 이거예요. 그거 잡는 정성 이상 자기 몸을 맑히기 위한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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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고기를 잡기 위해서 금식도 하고, 얼마나 심각했어요? 그룹 을 가르고 누가 1등이니 2등이니 해서 심각했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 을 가지고 해방적 자체가 돼야 돼요. 이 지역에 있는 물고기들을 잡아 서 하늘 앞에 봉헌하는 데, 내 자신이 그것을 해방시킬 수 있는 주체 가 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해방의 깨끗한 물건으로 바칠 수 있어야 되 는 거예요.
노아 시대의 홍수심판 때 고기만이 심판을 안 받았다구요. 그때 맑 은 물이었겠어요, 구정물이었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홍수가 맑은 물이에요, 구정물이에요?「구정물입니다.」노아 때 심판을 안 받은 고 기들이 여기에 다 모여 있어요. 고기가 3천6백 종이 있다구요. 곤충은 3천6백만 종이 된다구요. 전부가 여기에 모여서 붙어 살고 있어요. 곤 충을 먹고사는 새, 또 고기를 중심삼고 먹고사는 새, 원초적인 모든 창 조물이 다 모여 있다구요.
한의 비준을 중심삼고 남겨진 원한을 전부 풀지 못한 그 근원을 해 결할 수 있는 이런 곳이 되기 때문에 승리의 해방적 이 지역을 만들려 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가 여기에 들어와서 손해를 끼치지 말라는 거예요. 절대 손해 끼치지 마요! 풀 한 포기도 손해 끼치지 말아요. 우리가 여기에 왔다 갈 때는 풀 한 포기, 나무로부터 어종도 불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 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동물원을 만들어서 여기에 살아 있는 모든 동물을 보호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 동물이 멸종하지 않고, 식물도 멸종하지 않고 우리가 불려 나가서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생물 가운데 희생된 것 이 얼마나 많았느냐 하는 것을 추억의 대상으로 알면서 여기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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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 기념 말씀
박물관을 만드는 거예요. 화석에 나타난 동물들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지구의 변동에 따라서 희생됐던 물건들을 표본으로 세워 가지고 살아 있는 생물이 얼마 얼마 있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준의 차이를 비교하게 하는 거예요.
차이 있는 모든 것은 인간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희생적 만물까 지도 거기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우리 주인이 주인 책임 을 못 했던 것을 알고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 하늘 앞에 같이 연결시킴 으로 말미암아 하늘 아래 자연세계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연결시켜야 되느냐? 아담 해와가 분리시켰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완성 한 우리 승리 축복가정이 이걸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 상세계의 원한의 편차를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이 수평과 같은 광야시대의 맑은 물에서 만물이 행복의 터전으로서 약동하고 살 수 있는 그 모습을 하나님이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거예 요. 또 후대 사람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판타날에 깨끗한 집을 만들고, 만물들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지으신 본연의 마음을 느껴 보자 하는 마 음을 가지는 거예요. 그 마음이 일치되지 않은 그리움을 해소시켜서 하나님과 참부모 같은 마음의 일치권에 내가 여기에서 만물과 더불어 동참할 수 있어야만 주인 자격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판타날이 중요한 곳이에요. 아마존 유역이 그래서 앞으로 인 류의 대혁신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소재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안데스산맥으로부터 관개공사를 해야 돼요. 그것은 간 단해요. 세계 인류를 동원하면 한 사람에 1미터도 안 될 거라구요. 세 상의 묻혀 있는 돈이 있으면 얼마든지 끌어들이는 거예요. 관개시설을 해서 안데스산맥의 맑은 물이, 샘터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물이 바다에 직행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그 맑은 물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을 잡아먹고 사는 곤충이나 동물, 풀이나 고기를 먹고 존속하는 만물이 됨으로 말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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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해방적 천국에서 사는 만물들이 될지어다! 아멘!「아멘!」그 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시간만 있으면 안 가본 데를 가 보려고 하는 거예 요. 그러니까 얼마만큼 하루에 많이 바다를 달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비행기로 다니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비행기로 다니면 지나가는 것이 니 아무 소용이 없어요. 사진과 마찬가지만, 물 위에서 달리는 것은 사 진이 아니라 실제와 마찬가지예요.
거쳐가는 전부를 사랑의 상대로 여기고, 하나님이 창조했던 수고의 과정을 내가 답사해서 찬양드릴 수 있는 내 생애 승리의 실적의 예물 로서 하나님 앞에 사랑과 더불어 바쳐 드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런 주인의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을 각자가 재인식하기를 바라면서, 오늘 이 날을 기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기도하자구요.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가는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지만 흘러가
서는 안 될 것이 당신이 주신 은총입니다. 지상 위에 개인적 정착, 가 정․종족․민족․국가․천주사적인 정착 기반을 다리 놓기 위해서는 개인으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를 중심삼고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원초적이요 근원적이요 승리적 패권을 갖출 수 있는 사랑의 왕자 왕녀의 가정을 중심삼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해 방적 원초지를 저희들은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타락의 원한의 모든 것을 씻어 버리고 승리의 영광 가운데서 아버지 의 창조이상으로 꿈꾸던 이상권 내에 일약 도약하여 그 자리에, 만세 의 천주를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를 중심삼고 그 자리에 해방적인 승 리를 찬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혈족이요 가정이요 종
족․민족․국가․천주가 되기를 바라는 소원의 마음을 저희들은 알았
기 때문에, 이곳을 원초 성지, 근원 성지, 승리 성지로 선포했습니다. 통일교회 역사의 모든 전부를 한국을 기준으로 해야 되는데,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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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 기념 말씀
천지를 중심삼고 축복의 터전을 갖추지 못한 것을 반대의 판타날 이 지역 지옥 밑창에 와서 해방적인 인연을 중심삼고 선포할 수 있는 인 연을 저희 통일교회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직접 사랑의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갖추어 봉헌할 수 있는 시대 상황을 맞게 하여 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합니다.
이제 참하나님을 종적인 부모로 모시고 참부모를 횡적인 부모로 모 시어 참다운 사랑, 참다운 생명, 참다운 혈통, 참다운 양심권을 중심삼 고 핏줄로 연결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위로부터 흘러나와 끝까지 그 모양이 언제나 명맥을 갖춰 가지고, 상하의 구별 없이 같이 닮을 수 있는 후손의 핏줄을 남겨야 했지만 그런 후손의 핏줄을 남기지 못 한 아버지 하나님의 원한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저희 사는 일생 동안 하늘 앞에 죄를 짓고 하늘 앞에 원한의 고개를 남겨 놓았던 이 슬픈 사실을 참사랑의 인연, 참생명 인연, 참혈통의 인 연을 내 일신에서부터 가져서 청산지어야 되겠습니다. 참부모의 인연 을 갖지 못한 인류 시조가 더럽혔던 것을 참부모의 인연을 따라 가지 고 참자녀 축복의 수난길을 거쳐 가지고 해방한 자리에 선 우리 자체 의 모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자체 자체가 자각할 수 있게 하여 주 시옵소서.
이 길을 세우기 위하여 하늘이 멀고 먼 이스라엘 나라에서부터 구원 섭리를 시작했던 것을 아옵니다. 창조한 본연의 세계도 잊어버리고 가 야 할 방향과 목적도 잊어버린 혼탁한 암흑의 세계, 무지의 세계에서 방황하던 우리 조상들이 지금까지 거쳐오면서 메시아의 약속을 중심삼 은 구약시대,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신약시대, 신약시대의 예수님을 중심삼은 부모님의 축복 결혼식의 혈통적 인연을 중심삼고 자유 해방
의 천국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 지상․천상천국 해방권을 완
성의 한 방향으로 묶었습니다.
멀고도 먼 2천년 수난의 피의 역사를 엮어 나오면서 수난 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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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신 아버지 앞에 인류는 면목 없고, 참부모도 이 뜻을 당신이 원하 신 기간 내에 이루지 못한 것을 생각할 때 면목이 없사옵니다. 용서하 시옵소서. 한을 가진 마음이 참부모의 품에도, 참부모의 역사에 남아 있다는 사실이 원한스럽고 분하고 통탄스러운 것을 아는 이 땅 위의 사람들이 없사옵니다.
이제 통일교인들은 이것을 알고 하나님이 가야 할 발걸음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가 가야 할 발걸음이 피땀과 눈물의 곡절을 거쳐 나오는 데 있어서 보다 수고하신 하늘 부 모를 모시지 못한 선조들을 모두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원초․근원․해방 성지를 중심삼고 만민들이 합해 축복가정들
이 해원성사를 완결하였습니다. 탕감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본연의 기
준을 이루려던 북쪽나라의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한 것을 남쪽나 라에 들어와서 원초․근원․승리의 성지를 만들었습니다.
자르딘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수련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엄청나다 는 것을 통일교회 식구들은 모르고 있지만, 하늘이 알고 인정하는 기 준에 미달한 모든 마음들을 아버지께서 각성시키어 그 기준 앞에 훌쩍 넘고 넘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이 에덴 창조이상의 본연의 기준인 것을 알고, 그런 본연의 기준에 가정을 내 일대, 내 일생에서 남기겠다고 몸부림치면서 살지 않으면 안 될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3회를 맞는 이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를 기념하는 이 날을 감
사하옵니다. 5월 14일, 15일, 16일을 중심삼고 어머님은 여자들을 대 표해서 다시 끌어 세워 원초 성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근원 성지, 승리 성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온 우주 만물이 찬양하고, 천상세계에 가 있는 모든 선조와 지상세 계에 있는 모든 후손들이 하나되어서 자랑할 수 있는 그 모습을 아버 지께서 보고 싶고, 참부모도 보고 싶고, 만민이 보고 싶어하는 해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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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초․근원․승리 성지 선포 기념 말씀
사의 날을 이루기 위해서 사탄까지도 그 날을 추앙하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바라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바라는 모든 존재물들의 소 원 성취를 완성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금년 4월 13일에는 4대 성인을 중심삼고 33퍼센트에 해당하는 성 인권 내 충성의 도리를 해 나오던 모든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영계에 있는 모든 일체, 모든 지상에 있는 후손들을 일체화시켜서 참부모의 전통적 핏줄을 중심삼은 정화운동을 종교권을 중심삼고 영계로부터 지 상에 선포하였사옵니다.
이 모든 전부를 실천해 가지고 영계의 해방과 지상 해방권을 일체화
시키고, 몽땅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릴 수 있는 하나의 통일된 종교권과 더불어 통일적 심정권, 통일적 창조이상, 지상․천상천국, 영원 불변의 하나의 주권, 사랑의 세계로 넘어가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뜻이 눈앞에
성사될 날이 가까웠사옵니다.
하오니 이 일을 알고 이 일을 바라보는 모든 축복가정은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지지할 수 있는, 있는 정성을 다하여 모심에 빛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등대와 같이 되어, 모든 축복가정들이 나라 위에 연결하여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옛날에 봉화를 연결시
키던 것 같은 책임을 하게 하시어서 하늘의 광명한 천국을 맞이할 수 있는 주체적 국가 앞에 부끄럽지 않는 상대적 지상․천상 축복가정들 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위하여 마음을 모아 정성들인 모든 사람, 이것을 위하여 추 모하고 정성들인 모든 사람, 일체 일념 전체가 하나님의 마음을 중심 한 심정권 내에서 안착 정착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국으로 영원히 연결될 수 있는 기념의 성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니다.
새로운 해방적인 이런 날들을 위하여 전진할 것을 하늘 앞에 맹세하 면서, 온 우주가 같은 보조로 전진, 전진, 매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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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적인 승리의 함성이 온 천주에 기쁨으로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 기를 바라옵고 원하오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원초․ 근원․승리 성지에서 축복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아멘!」*
여기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천국 가요. 도망가겠다는 생각 을 하면 안 돼요. 피라니아가 우글우글 하는데도 내가 벌거벗고 들어 가서 그걸 잡겠다고 놀아야 돼요. 먹이를 주면 잡아먹는다구요.
맑은 물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을 생각 안 해요? 바닷물은 30미터까지도 보이는데 말이에요, 10미터만 보여도 얼마나 재미있겠 어요?「예.」그야말로 영광스런 관광지예요.
「그 동안 여러 차례 여기에 왔었는데요, 물이 저렇게 되어 있는 게 좋은 줄 알았습니다. 좋은 물인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저 물 이 지옥이구나 하는 걸 아버님 말씀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김중수 회장)」
지금까지 심판 안 받은 것이 고기예요. 홍수 때 구정물 가운데에서 도 살아났다구요. 이것을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조상들은 못 했지 만 여기서 새끼들을 맑은 물에 키워 전세계적으로 해방해 줘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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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14일(日), 아메리카노 호텔(브라질 판타날).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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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맑은 물이 되어 밑에서 노는 고기들을 볼 수 있다면 이런 곳이 천 국입니다.」그것은 문제없어요. 안데스산맥에서부터 대서양까지 관개 시설을 하면 되는 거예요. 3천4백 킬로미터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직 선으로 운하를 만들면 물이 한꺼번에 쭉 빠져요. 판타날이 전부 옥토 가 되는 거예요.
지옥 밑창이라는 말이 실감나요?「예.」(웃음) 내가 얘기하니까 지 금에야 실감난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한 녀석이 없었구만.「미련했습 니다.」악어니 무엇이니 전부 불쌍하더라구요. 맑은 물에서 환하게 보 며 골라잡아 먹을 수 없어요. 한 1킬로미터쯤 내다보면서 ‘ 저것은 내 가 먹을 것이다. 저것을 한번 잡아먹겠다.’ 이럴 수 있는 뭐가 없거든. 불과 10미터나 20미터 앞도 바라보지 못할 것 아니에요?
판타날의 물을 맑은 물로 만들기가 쉽겠어요, 지상지옥 천상지옥을 맑게 만들기가 쉽겠어요?「맑은 물 만드는 게 쉽습니다.」그건 아무것 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왜정 때 한국 사람이 몸뻬(も ん ぺ)를 입고 노력 동원돼서 일하던 그 이상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이 땅에 와서 기념물을 여기에다 남겨 놓으라는 거예요. 자기 후손들 이 찾아와 볼 수 있게 말이에요. 자기 땅을 만들어서 거기에 기념물을 남기라는 거예요. 이제 그런 경쟁이 벌어져요. 땅이 얼마나 비싸게 되 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버님이 명령하시면 여기에 오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가 정이 여기에 와도 집 하나 짓고 배 한 척만 가지면 먹고살아요.「그렇 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에덴동산이지요. 열매 따먹고, 고기 잡아먹는 거예요.「피라니아 다섯 마리만 잡으면 한 식구가 하루를 살 겁니다.」다섯 마리는 너무 많아. (웃음) 두 마리만 잡아도 죽 쑤어서 먹으면 얼마든지 먹고살아요. 거기에 오만 가지 영양소를 가미하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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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맛있겠어요?
여기서부터 포도를 호주머니에 넣든지 해서 방에다 두고 먹든지 하라구요.「예.」바나나도 수박도 나눠 주라구요. 그리고 전 붙인 것도 하나씩 주라구요. 여기보다 부자 되겠네. 떡도 다 나눠 먹으라구요. (과일 음식을 분배함. 건축에 대한 보고)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가 참 무서운 단체예요. 알고 보면 참 무서운 단체예요. 가만 두어도 이게 자꾸 크게 되어 있거든. 말씀을 방송국에 서 서로 경쟁해서 방송을 시작해 보라구요. 제일 중요한 분야는 전부 자기 것이라고 선전하게 돼 있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미국은 지금 완전히 끼어 물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훈독회가 얼마나 무서웠는가 를 알아야 돼요.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그 놀음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쓸데없이 말을 많이 한 것이 아니에요. 그 말 가운데는 없 는 말이 없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해먹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 게 생각하는 거예요. 질문을 백 개 하면 백 개의 답을 선생님 말씀 가 운데서 짝짝짝 해줄 수 있다구요. 모든 질문에 완전히 대답할 수 있다 고 지식인들도 다 알고 있으니, 굉장한 거예요. 영계까지 해보라구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런 가치를 몰라요.
오늘은 이렇게 앉아 가지고 얘기하다 보니 세월 다 가는구만. 오늘 은 어디 가자고? 아파 강?「파까 강입니다.」아파 강에 한번 가도 괜 찮을 거예요. 아파 강은 두 시간 반은 잡아야지?「예.」(배와 낚시에 대한 보고)
오늘은 우루과이 패들이 오느라고 바쁘겠구만. 푸에르테 올림포에서 비행기 타고 오면 이제 착륙할 시간이 됐는데? 내가 기다라고 있다구 요. 일곱 시에 나갔으면 한 20분 후면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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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빠른 길인데, 그렇게 떠났는지 안 떠났는지는 모릅니다.」그렇게 생각하면 선생님을 만나지 못해요.
그래도 비행기가 좋긴 좋아요. 전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도둑질해서 라도 전용기를 팔지 않아야 되겠다고 생각할 거예요. 어머니가 그 맛 을 알았어요. (웃음) 돌아다닐 때 참 편리하거든. 도시 도시에 가면 환 영하고 하루 저녁만 나가 가지고 한 40분 동안 얘기하게 되면 하루 몽땅 얻는 거거든. (웃음) 싫지 않다는 거예요. 사실 싫을 게 뭐 있어 요? 처음 해야 가슴이 두근두근 하지, 지금 구름 위에서 춤추고 노래 까지 다 했는데, 못 할 것이 없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그게 재미예요. 그러니 재미를 붙여야 되는 거예요.
기술도 그렇잖아요? 남이 못 만드는 것을 만들게 된다면 재미가 붙 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이 대목에 가면 박수 소리가 얼마나 클 것이다 했는데 내가 생각한 대로 되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매일 짐 싸서 옮기시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짐 싸는 것을 어머니가 하나? 어머니는 코치만 하면 돼. 한번 프로그램을 짜면 다 되는 건데.
여자들을 데리고 다니기가 참 복잡해요. 이런 옷은 일주일도 입고 한 달도 입는 것 아니에요?「예.」내복이야 일주일은 보통이고 이 주 일도 입고 다 그러지요. 삼각 팬츠는 사흘에 한 번씩 빨아서 말려 입 는데, 마르지 않으면 전등 커버 위에 씌워 놓는 거예요. 저녁에 벌거벗 고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날 때 입으면 얼마나 멋져요? 따뜻하고, 기분 좋은 거예요.
걱정할 것이 뭐 있어요? 저녁에 들어와서 세수하고 목욕할 때 삼각 팬츠만 쓱쓱쓱 빨면 돼요. 러닝셔츠는 일주일에 한 번만 빨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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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걱정이에요? 그렇게 살면 제일 편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할 때는 짐이 절대 원수예요. 어디 가든지 옷을 입고 메고 다니는 그거 하나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 속에 무엇이든 지 다 들어가요. 안 들어가는 게 없어요. 살림살이를 다 집어넣어요. 자크 안에 집어넣지, 접어놓고 집어넣지, 그것만 들고 다니면 되는 거 예요. 짐이 있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몰라요. 그런데 짐 보따리가 하나, 둘, 셋에다 수저까지 말아 넣는구만. (웃음)
내가 그래서 왜 이렇게 고생을 하느냐고 한 거예요. 한번 공식적으 로 보따리를 만들어 놓고 ‘ 여행 갈 것 해라. 어디 갈 것을 다음에 해 라.’ 하면 딱 처음에 들어갈 것만 집어넣으면 다 되는 거예요. 풀었다 면 갈 때 누구를 시키면 손 하나 안 대고도 전부 착착착 할 텐데 말이 에요. 그래서 나는 어머니한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칫솔이니 무엇이 니 염려 안 해도 공식이 되어 있어요. 어수선해서 야단하더라도 자기 가 잘못했다고 그러지 나한테 말 못 하거든. 훈련시키니까 그렇게 통 하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도 배 타고 다니는데, 배 타는 것이 좋아요? 아침에 해가 떠 올라올 때하고 저녁에 저녁 노을이 지려고 할 때가 낚시가 제 일 잘 되니까 그때만 좋지, 낮에 땡볕에서 낚시질하는 것은 싫지요? 선생님같이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여름에 보트에 가리는 것을 만드는 데 그거 얼마나 힘드는지 몰라요. 3년 동안 가리기는 뭘 가려요? 그러 니 새까매졌어요. 여기 껍데기가 먼저 벗어져요. 여기는 수직으로 맞거 든. 이쪽은 비스듬하게 햇빛을 받기 때문에 좀 덜한데 말이에요. 그 다 음에는 여기가 벗어지고, 이마가 벗어져요. 여기는 안 벗어져요.
「이번에 온 새로운 두 대는 앞에까지 가리개가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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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라고 그랬다구. 밤에도 잘 수 있게끔 모기가 못 들어오게 만들 라고 했는데 했는지 모르겠구만.「비닐로 해서 자크로 조립하고 철거 하게 되어 있습니다.」밤에 잘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배를 가지고 어디를 가면 집이 어디 있어요? 거기서 먹고 자고 다 해야 돼 요.
우리 배는 열두 사람이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안에는 네 사 람 다섯 사람씩 자거든. 그 다음에 넓은 데는 얼마든지 잘 수 있어요. 선생님이 자는 데는 두 사람이 자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 두 사람, 네 사람, 여섯 사람하고 해서 벌써 열 사람 이상 잘 수 있는 거예요. 위에 는 낚시할 때 앉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도 두 사람이 넉넉히 잘 수 있거든. 열두 사람이 잘 수 있게 지어져 있어요. 그리고 열두 사람 이 상은 탈 수 없어요. 열두 사람도 많아요. 본래 규정은 8명이에요.
벌써 두 사람만 더 타도 엔진 소리가 달라요. 살로브라 호텔에서와 같이 그 식으로 운전하는데, 이게 커브를 돌면 우웅― 소리가 달라져 요. 엔진이 돌지 못하고 헛도는 거예요. 헛돌면 이미 그것은 고장나는 거예요. 소리가 언제나 일정하지 않으면 고장이 나요. 그 소리가 나지 않게끔 운전해야 되는 거예요. 소리가 나면 고장나기가 쉬워요. (선박 에 대한 보고)
「마스터 마린에서 온 기술자한테 물어 보니까 기어를 멕시코에서 깎아 가지고 미국 회사로 가져와서 조립을 한다고 그럽니다.」멕시코 에서 깎을 수 있으면 우리도 얼마든지 깎을 수 있는 거예요.「그러니 까 그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국진이한테 하 라고 해요. 국진이가 무엇이든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국진이가 ‘ 그까지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저한테 시키지 않아서 그렇 지.’ 그러며 웃더라구요. 그래요. 문제 아니에요. 자동기계로 인공위성 의 부속품을 다 깎는 거예요.「예.」별의별 것을 다 깎는데 이것은 앉 아 먹기지요. 뭘 못 할 게 없어요. 내가 지금 손대기 싫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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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면 내가 다 할 거예요. 젊은 사람이 새까만 머리를 가지고 노인 머리도 못 따라가서 무엇에 써먹겠어요?
내가 지금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경기를 하겠구만.
「예. 오늘 두 시에 합니다.」오늘 4강에 올라가는 결정이라며?「아닙 니다. 8강을 확정짓고 있는 중입니다. (브라질 축구단에 대한 보고)」
이제는 우리 배를 팔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서양 식구들이 팔고 있 다구요. 9만2천 달러예요. 9만2천 달러면 이 집 두 채 값이에요.「수 도 상 부인이 외판을 하러 다니는데 9만 몇천 달러에 판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 사람이 그렇게 좋아한답니다.」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배를 사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30년 동안 선생님이 한 척 도 안 팔았어요.
여기도 몰라서 그렇지, 브라질 부자들은 전부 저 배를 사게 되어 있 어요. 낚시하는 데는 저 이상 배가 없어요. 일곱 사람, 여덟 사람이 의 자 하나 없이 그냥 낚시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앉는 데를 앉고 좌우 편에서 하면 네 사람이 앉아서 할 수 있는 거거든. 여기 올라가 면 옆 사람은 문제없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의자 같은 것 구질구질 한 것 없이 그냥 그대로 간단한 그 자체를 가지고 의자 대신해서 할 수 있어요. 또 들어가서 자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그렇게 만든 거예요. 그리고 여자들 때문에 변소도 다 만들었어요. 어머니 성화 때문에 만 든 것 아니에요? (웃음)
걱정할 것 없어요. 먹을 것만 있으면 돼요. 찰떡 같은 것을 냉장고 에 넣어 놓으면 사흘 동안은 밥이 필요 없어요. 배가 고프면 집어먹고 김치 짜박지를 먹으면 돼요. 그 다음에 오이 절인 것이 있잖아요? 그 것을 반찬 대신 떡하고 먹으면 참 맛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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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국의 48개 주를 돌아다닐 때 쇽빵 둘하고 베이컨을 두 개 를 가지고 다녔어요. 한 끼에 그것 하나씩이에요. 빵 조각하고 베이컨 하고 그 다음에는 김치예요. 젊은 놈들은 한 끼에 세 개씩 먹어도 부 족할 텐데 하나씩밖에 안 주는 거예요. 김영운이 말이에요. 내가 배 안 고픈데 너희들이 배고플 게 뭐냐 이거예요. (웃음)
내가 일화가 많아요. 일화가 참 많아요. 열두 시쯤 된다면 새벽 다 섯 시에 일어나야 되기 때문에 세 시간 자기 위해서 호텔에 안 들어가 요. 그러면 차가 고장났다고 해서 길가에다가 차를 대고 쉬는 거예요. 길가에서 한잠 자면 돼요. 네 사람이 타고 다니면 그 값이 얼마예요? 80달러면 사 팔 삼십이(4× 8〓32), 3백 달러가 살아나는 거예요. 그 것 가지면 일주일 먹고 산다구요. 그렇게 절약했다구요.
그러면서 하루에 몇백킬로미터를 달리느냐 하면, 7백 킬로미터 이상 이 책임량이에요. 암만 바쁘더라도 7백 킬로미터를 달려야 돼요. 1천3 백, 1천4백 킬로미터까지 달린 거예요. 그래서 43일 동안에 50개 주 를 순회한 거예요. 미국의 전 주(州)를 처음으로 일주한 것이 아마 선 생님이 기록일 거예요. 남이 다니던 길은 가기 싫어요. 안 간 데를 가 는 거예요.
이번에 수초로 물길이 막혀 가지고 배들이 안 가는 데를 가니까 얼 마나 멋져요! 고기가 무진장 잡힐 텐데, 고기가 얼마나 애원하는지 모 르겠어요. 타고 오는 배는 좋은데, 주인은 좋은데, 탄 사람이 나쁘다는 거예요. 나를 원하는 거예요. 아이들도 보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아 니고 그 나라의 미인대회에서 일등 한 아가씨가 오더라도 엉엉 울며 싫다고 그러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나를 원하는 거예요.
나 밥 먹으라고 갖다 놓은 거야? 아침 식탁은 준비 안 하겠구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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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게 살 것을 다 배웠네! (웃음) 여기서 앉아 가지고 이것 먹고 나 가라 그 말이야? 이제 내가 저쪽에 가서 먹겠다면 이것을 가지고 갈 거예요, 밥을 다시 가져올 거야?「진지를 드리겠습니다.」할 수 없으니 그러지. 이것을 진지라고 가져온 것 아니야? 죽도 그렇고. 죽이 따로 없잖아?「시간을 어떻게 맞춰 드릴지 몰라 가지고 그랬습니다.」어떻 게 맞추긴, 시간을 맞추는 것은 그렇게 맞추는 거지.
그러니 내가 고달파요? 이런 것을 시작 안 하게 되면, 윤정로 수련 원장이 잘 했기 때문에…. 내가 한 것을 참고해서 얘기하려면 두 시간 세 시간, 몇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몇 시간 걸렸지? 참고하는 데 몇 시간 걸렸느냐고 물어 보잖아?「몇 시간 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 료를 뽑고 그랬으니까….」그게 보통이 아니라구요. 10년 해먹은 것도 새로 해먹으려면 3년은 수고해야 돼요. 그래야 10년 동안 해먹은 기 준에 가는 거예요. 그냥 해먹으려면 자꾸 떨어져요.
왜? 강의도 10년 20년을 같은 원고를 가지고 해먹게 되면 나중에는 학생이 다 없어져요. 내가 재미없으니까, 내가 신이 안 나니까 말이에 요. 주체가 신이 안 나는데 상대가 신이 날 수 있어요? 번식되는 거예 요. 천지 이치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자기가 신나야 돼요. 마음이 좋 아야 돼요. 교실의 상상봉에 올라가서, 높은 봉우리에 구름이 끼게 되 면 우레가 치고 비가 내리고 번개 치고 그렇잖아요? 비가 필요한 거예 요. 그것이 정상적이라구요.
말씀의 깊은 골짜기에 가면 자기도 모르게 통곡이 나올 수 있어야 언제나 해먹어요. 그래서 춘하추동의 계절적인 환경에 맞지 않으면, 성 수기 빙수기와 같은 풍조가 벌어지면 빙수기 성수기에 맞지 않는 존재 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물러가는 거예요. 자연 이치가 그래요. 그러니 어떻게 해서 박자를 맞춰서 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남미에 오면 남미 에 박자를 맞춰야 되지, 자기에게 박자를 맞추라고 하면 안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하루에 1천3백 달러, 1천7백 달러의 자리까지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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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지만 마찬가지예요. 그마만큼 돈을 희생하는 거예요. 변소도 마찬가 지예요. 그렇다고 싸는 오줌이 달라지고 똥이 달라지지 않아요. 마찬가 지지. 외부만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높고 낮은 차이가 기분이라구요. 기분이 어떠냐, 무슨 기분이냐 이 거예요. 여기에 있을 때 빠꾸라도 기록적인 것 한 마리를 잡게 되면 그 기분이 몇천달러짜리 방에서 자는 것보다 좋다구요. 꿈자리가 좋아 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뜻길이에요.
「아무 자리나 그렇게 적응이 잘 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 상 길들여진 대로 살지….」그게 지도자라구요. 어저께도 ‘ 그렇게 파라 과이를 자랑할 게 뭐야!’ 그렇게 얘기해서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다 빼앗겨 버리고 무슨 큰소리냐 그말이라구요. (웃으심) 위하는 사상에 의해서 그렇게 말했다는 것이 사실이라구요.
나라를 위하는 사람은 나라의 중심자가 되고, 남미를 위하는 사람은 남미의 중심자가 되고, 세계를 위하는 사람은 세계의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오늘날 중심의 자리에서 하늘땅을 위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패, 선생 님밖에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영계고 무엇이고 다 모르고 살잖아요? 알지 못하는 세계에서 중심 자리에 서 가지고 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누구를 찾아갈 거예요? 그 사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건 자연적인 이치라구요. 그게 순리적 결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가 해주는 것도…. 내가 밥을 잘 한다구요. 옛날에는 쌀을 조리로 이는 것도 나를 못 당해요. 군대에서 몇백명의 밥하는 것도 나를 못 당했어요. 이것을 놓아 놓고 하면 돼요. 쓱 놓고 흔들 흔들 흔들 하게 되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돌은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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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움직이지 않는데 쌀은 움직여요. 이렇게 움직여요. 그것을 그대로 한꺼번에 밥을 안치는 거예요. 돌이 들어갈 게 뭐야? 돌은 맨 밑창에 가 있는 거예요. 빨리 잘도 하는데 돌도 없어요. 돌이 없게 되어 있어 요. 내 말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예.」잘 하지.
반찬도 뭘 넣고 뭘 넣고 했는지, 잘못했는지 다 아는 거예요. 오만 가지 맛이 나라고 별의별 것들을 넣어서 제 맛을, 양념 맛을 다 죽여 버려요. 한국 음식은 매운 맛, 마늘 맛, 파 맛이 없어지면 안 돼요. 그 것을 살리면서 화합을 해야 돼요. 그래야 사방으로 자극이 있어요. 오 미자(五味子)라는 말이 있잖아요? 시금털털하지만 맛을 아는 사람은 오색가지의 맛을 다 안다는 거예요.
어저께 국이 참 맛있더라구요. 어제 국과 같이 끓였는지 맛을 좀 보 자구요. 음! 같은 국이구만. 국이 맛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 설명 을 쭉 하더라구요. 소고기를 보글보글 끊여 가지고 그 다음에는 기름 들이 섞어지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건더기는 받쳐 가지고 물만 내려 서 만드니까 맛있다구요. 그게 맛있어요.
그래서 어저께 반찬도 많이 했지만 맛있는 국이 있기 때문에 밥을 90퍼센트 말았어요. 말아 가지고 제일 빨리 먹었어요. 물하고 먹는 게 제일 빠른 거라구요. 군대에 들어가면 밥을 빨리 먹으라고 하면, 물을 붓고 한꺼번에 마셔 버리면 3분 걸릴 것이 1분도 안 걸려요. 그런 경 쟁을 할 줄 알아요. 그래서 이놈의 배통이 소화하게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면 소화 잘 되는 거예요.
또 빠꾸도 해놨더구만. 어제께 보니까 빠꾸가 너무 물렁물렁 해요. 갈비를 쪽 빼면 그냥 그대로 그것이 쪼개지지 않고 붙어 있어야 돼요. 이게 쪼개져서 늘어지면 안 된다구요. 단단히 그냥 그대로 있어 가지 고 빼 버리고 잘라 먹으면 맛있는데, 이게 너무 물러요. 너무 삶았다 이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다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모른 척 하고 먹지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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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 어디서 점심을 먹어도 ‘ 전라도 음식을 잘 했다. 아주머니 솜씨가 몇 년 동안 해먹은 솜씨다.’ 하고 아는 거예요. 물어 보면 사실 이 그래요.
또 자기 얼굴 생긴 대로 딱 하고 있어요. 뜸 뜨는 아줌마는 주먹구 구식이라구요. (웃음) 암만 하더라도 자기 식으로 하는 거예요. 뭘 놓 더라도, 밥 같은 것도 예술적인 것이 없어요. 아름다운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뚝뚝 잘라 가지고 ‘ 내가 맛있는 것을 했으니 먹으소!’ 이 격이 라구요. 예술적인 무엇이 없다 이거예요. 재미가 없어요. 방에 들락날 락 하는 것도 ‘ 저 재미없는 여자, 들랑거리는 것이 보기 싫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할 수 없어서 말은 못 하지요. 지금 말하고 있는데, 정신차 려라 그말이에요.
그렇게 보면 윤정로 아줌마는 아주 약 빠른 사람이라구요.「감사합 니다.」그런 면에서 윤정로가 배울 때가 많지?「예, 많이 배우고 삽니 다.」그렇지. 노래하는 것을 봐도 언제든지 내가 할 노래를 몇 가지 수 첩에 기록하고 다니는 사람이라구. 그래, 안 그래?「보니까 노래를 많 이 압니다.」아, 글쎄 다 기록하고 다닌다는 거야. 나도 노래를 수첩에 적어 가지고 외워 본 적이 없어요. 노래를 듣고 배웠지 내가 배워 본 적이 없어요.
아이구! 오늘 이렇게 놀아도 좋지 않아요. 박구배하고 이수경이 오 면 내가 보고를 듣고 지시하려고 하는데, 언제 만날지 모를 텐데…. 그 래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연락을 한번 해보겠습니다.」응. 연락을 한다고 나한테 물어 볼 게 뭐야? 벌써 해봤어야지.
귀한 날 아침에 일찍 못 오면 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여기의 빵이나 과일이라도 하나씩 남겨서 주겠다는 생각이 없잖아요? 자기 여편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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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틀림없이 그럴 텐데 말이에요.
한옥선, 그 말이 맞아?「예.」누가 먼저 결혼하자고 그랬어? 내가 묶어 줬어요?「아버님이 짝을 맺어 주셨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 됨)
내가 지금 천국이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 요? 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평래, 따라갈 거야?
「사실이니까 따라갑니다.」글쎄 사실은 사실인데, 사실로 지도하던 선 생님이 아니라 하고 술 먹고 망나니가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야.
「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할 수 없으면 천국 가나? 천국 열쇠를 자 기가 가지고 있어?「그것이 지옥이라도 거기를 가겠습니다.」술 먹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천국 열쇠를 상속받아야 된다는 거야.
그러려면 술 먹고 좋아하고 실컷 술을 몇십년 퍼 먹일수록 좋아할 수 있게끔 친구도 되어 봐야 안팎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의 좋은 기분에만 맞추면 누구나 다 기 분 맞출 수 있어요. 나쁠 것도 기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천년 만년 자기 제자들 조상들을 넘고 넘어서 자기만 생각하는 비밀 창고를 열어 서 맡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럴 때는 잘 믿는 사람 앞에 믿지 못하게끔 뒤넘이쳐야 되는 거예 요. ‘ 이놈의 자식, 뭘 하러 찾아왔어! 도둑놈의 새끼!’ 하며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후려갈기는 시험을 하니까 내가 시험한 사람들이 다 걸리더 라구요. 하나도 패스한 사람이 없어요.
양준수는 어때?「틀림이 없습니다.」틀림이 없다고 해도 여편네가 틀면 그걸 밟고 넘어설 용기가 없잖아?「밟고 열 번까지 넘어가겠습니 다.」밟고 생각하고 나서 열 번까지 넘어간다는 것하고, 밟고 열 번까 지 넘어갑니다 하는 것이 말씨가 같지 않아. (웃음) 어려운 일이 있으 면 여편네하고 의논하잖아?「별로 그런 것이 없습니다.」별로 그런 일 이 없다는 것은 별로 그런 어려운 일이 없었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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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여편네는 어려움이 있게 된다면 자신감을 갖는다구. 여자지만 남자 중에도 혁명적인 남자 이상의 기질이 있다구. 남자로 태어났으면 당신 같은 제자 백 명 천 명을 거느리고도 남을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는 거야. 그런 여자라는 것을 모르잖아? 뭘 이러고 저러고 있어?
「그래서 조그만 고추만 하나 달고 나왔으면 내가 못 할 게 없겠다고 합니다.」조그만 고추가 마음대로 달리나? (웃음)「왜 고추를 못 달았 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그래. 그 여자가 천하를 꿈꾸고 사는 사람이 라구. 일시킬 때는 과감하게 일을 시켜야 되겠다구.
술집에 가더라도 기생을 보면 한 시간짜리 기생이 있고, 한 달짜리 기생이 있고, 일년짜리 기생이 있는 거예요. 등급이 다르다는 것을 알 아야 된다구요. 함부로 대하면 쫓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겸손하라는 거 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바보 노릇을 해요. 모르는 사람들은, 잘났다는 사람들은 맨 꼴래미로 아는 거예요. 그러다가 나중에 얘기하게 된다면 하나둘 전부 잡아서 꼭대기에 끌어올리는 거예요. ‘ 만년 장(長)이 되더 라도 괜찮아?’ 하면 ‘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과학자 대회를 그렇게 한 거예요. 말 들어라 이거예요. 점심 때 그 런 결정을 할 때 그 자리에서 인사조치를 했어요. 회장을 사무총장 만 들고 부회장을 회장 만들어서 뒤집었어요. 세상에 그런 인사조치가 없 어요. 내가 결정했으니 여기에 이의 있는 사람은 손 들어라 이거예요.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그걸 안다구요. 저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약속하면 약속한 대로 딱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 요. 안 되면 들대질을 하는 거예요.
자, 옷 갈아 입고 배 타고 한번 가 보자구요?「예.」어디로 가요? 밥들을 다 먹었지요?「떡을 먹었습니다.」떡은 먹었는데, 밥은 안 먹었 어요?「과일도 먹었습니다.」「아버님 진지 조금 드셔야지요.」‘ 아버님 진지 조금 먹으면 우리도 진지 조금 먹겠습니다.’ 그말이라구. (웃음)
「진지가 다 되었습니다.」주인들이 없어지면 밥이 울겠구만.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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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에덴동산
울지 않게끔 좋은 날이니까 실컷 먹고 떡이 남으면 포켓에 넣어 가지 고 가서 먹으라구요. (경배)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여러분이 좋으니까 필요하다고 그러지요. (웃음)「언제나 좋습니다!」아이구, 말을 말라구. *
(≪지상생활과 영계≫ 상권 제3장 제3절 ‘ 영계의 내용과 상황’ 부터 훈독)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나라예요. 나라가 하나되어야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법이 생기기 때문에 사탄이 지은 법을 영계에서 고발하게 되는 거예요. 제자들이, 따르던 사람들이 고발하고 사탄의 선각자가 되어 하늘을 파탄시키던 사람들이 그 법에 의해서….
그리고 사탄한테 참소하는 거예요. 사탄의 전체 모든 걸 책임지고 하늘의 심판 자리에 나가야 할, 지옥 가야 할 사람들을 용서해 줌으로 말미암아,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랑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복귀되는 거 예요.
그래서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성인들과 살인마들을 같이 축복해 줘서 나중에는 사탄까지도 해방한다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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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5월 15일(月), 아메리카노 호텔(브라질 판타날).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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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실천자
것이 작년 3월 21일이에요. 누시엘이 하나님 앞에, 참부모와 인류 앞 에 죄상을 직고하고, 하나님의 처분대로 현재 은신 상태에서 자기 일 족들이 하늘 앞에 돌아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돌아오게 할 수 없다구 요. 하나님도 돌아오게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전부 뒤집어 박은 거예요.
그것을 끊을 수 없어요. 원리 원칙을 알고 난 후에는 그 원칙을 중 심삼고 비법적인 자리의 모든 것을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것을 없애는 것이 아니에요.
천사장이나 인간은 영생할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 랑을 중심삼고, 그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 인연됐던 것들을 한마디로 끌어올리는 거예요. 거꾸로 뒤집는 거예요. 반대의 세 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3분의 1은 통합운동을 하는 거예요. 통합운동이 뭐냐 하면, 메시아 사상이고 참부모 사상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참혈 통․참양심 기준을 거꾸로 해놨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의 법도에 일치될 수 있는 이러한 길
로써 교육받아서 이 먼 곳을 가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는 사람, 저렇 게 돌아가는 사람, 천태만상이에요. 여기를 딱 잘라 버리는 거예요. 참 부모가 이루어서 이것을 전부 돌려주는 거예요. 이것을 돌려줘야 되는 것은 사탄이라구요. 참부모가 했기 때문에 참부모를 따라서 다른 세상 으로, 이렇게 반대되었던 세계를 본연의 세계로 돌이킬 수 있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해방과 참부모의 구원섭리의 종착, 해방이 벌어져야 천상세계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정상적인 기준에서 참가정을 통해서 아담이 완성할 수 있는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 참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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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일체권을 연결시킨 그 사람들이 가서 사는 곳이 지상․천상천국 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그 와중에 박 마리아 이야기가 나온 거예요. 세상에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구요. 지옥에 거꾸로 꽂힐, 90도로 거꾸로 꽂힐 사람들이에 요. 사탄이 그렇게 했지만 역사시대의 수천만년 그런 놀음한 것을 선 생님 일대에 청산하는 거예요.
아담 1대에 천상․지상천국을 완성해야 될 것인데 이렇게 전부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1대에 근원을 더럽힌 모든 것을 뽑아내서 본연의 기준에 복귀해 놓아야 된다 하는 것이 구원섭리, 메시아 사상, 참부모 의 사명입니다.
아담이 참부모가 되어야 했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을 연결시켜야 될 것인데 돌려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 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을 관계를 할 수 없으니 전부 다 없어졌 던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래서 영계는 참부모주의와 아담주의가 나타나기를 모슬렘이나 유교인이나 불교인이나 다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적인 방향 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상에도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을 찾아 올라가게 되면 모든 종교의 경계선이 없어지고 통합운동이 영계 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때 50억 인류니까 십 몇 년 되겠구만. 10년이 넘지요? 그때 얘기 한 것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거기간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한 거예요. 이 대회를 중심삼고 남북통일에 정면 도전한 거예요. 당리를 위한 전 라도니 경상도니 이런 싸움패들은 이제 그늘로 사라져야 된다구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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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회합을 하지만 배후에 우리가 없으면 엉망진창이 돼요. 그래 서 현정부가 평양학생예술단이나 곡예단을 초청해서 화합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남북통일의 방안은 무엇이냐? 김정일은 고려연방제를 주장하 는 거예요. 고려연방제의 전제조건이 국가보안법 철폐, 미군 철수, 종 교권 철폐예요. 유신론을 반대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있을 수 없어요.
통일 방안은 뭐냐? 참부모가 제시한 참사랑으로만 통일이 가능한 거 예요. 이런 발표를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시의적절하지요? 그 때에 맞추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김정일도 걸리고, 남한 정부도 딱 걸 렸어요. 이것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원하는 방향에 박자를 맞춰야 남북이 풀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비해서 미국이라든가 기독교문화권의 최고 정상의 사람들 을 대상으로 에이 엘 시(ALC 미국지도자회의) 운동을 중심삼고 훈독 대회를 하는 거예요. 현재 정부의 고위층, 국장급 이상의 사람들이 훈 독회에 참석하는 거예요. 종교를 가졌지만 신이 있는지 모르던 사람들 이 2박3일 동안에 완전히 딴 사람이 된다구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한국에 모든 전부를 넘겨주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장자권 자리에 서게 될 때에 차 자권에…. 아무리 해도 영점 자리에 서는 것이 한국이에요.
한국이 돌아가서 타락한 것이 부정되면 긍정적인 선생님의 뜻과 미 국 장자권이 연결되어 본연의 가정 형태를 이루기 때문에, 세계적인 하나의 표준, 핵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연결되어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동화될 수 있는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의 권속
으로서 지상․천상천국에서, 사랑의 하나님의 주권 내에서 영생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인류가 바라는 하나님이 치리하는 지상․천상천 국의 이념이다 이거예요. 자,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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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 느냐? 영계의 영인들이 영계에 있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목적이 지 상에서 완성해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재림하게 됩니다.』지상 통일은 영계를 동원해야 된다고 말했지요?「예.」전부 내려와
서 활동하는 거예요.
『전부 활동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 이 첨단에서 움직이기를 바라는 것이 수천억 영계 영인들의 소원입니 다.
영계의 조직체계의 센터가 뭐냐? 첫째가 하나님, 둘째는 참부모님, 셋째는 참아들딸, 넷째는 참된 나라입니다.』
가정맹세 두 번째에 있잖아요? ‘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 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전 부 수직이에요. 90각도라구요. 이것이 다 같아요.
그러니까 정상에서 떨어지는 물은 흐르게 되는데, 사방으로 가려고 하지 않고 이 수직으로 가려고 해요. 하나님의 사랑도 공기와 마찬가 지로 수직으로 가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영계는 제아무리 잘나고, 제아무리 훌륭한 지식인이 있다 하 더라도 그가 갖고 있는 지식을 일주일 이내에 능가할 수 있는 직감의 세계입니다.
마음의 빛을 통해 보기 때문에 거기에 관계돼 있는 이념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情)의 심정을 통해서 봐야 만 나와 상대적 관계를 갖든가 주체적 관계를 갖지, 지식이라든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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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하나님의 속성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저나라는 근원적인 세계예요. 그러니 물질도, 지식도, 권력도 필요 없는 거예요. 그것을 극복, 초월할 수 있는 것이 심정이기 때문에 통일 교인들은 지금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요소들, 돈이니 권력이니 무엇 이니 그것을 개재시키면 안 돼요. 완전히 뒤집어 박고 살아야 된다구 요. 사랑만이 남아져야 돼요.
일본의 유정옥, 알겠어?「예.」헌금으로 뭘 했다는 것을 알려 달라 고?「경리가….」경리도 그렇지. 아들이 아버지한테 넥타이를 사줬다고 ‘ 아버지, 왜 넥타이 안 매요?’ 할 수 있어? 아버지를 압제하는 거야. 나 한테 걸려들었다는 거지. 사탄 성격이라구. 선생님이 돈을 쓰면 어디 어디서 온 돈이라고 보고하고 써야 된다는 말이야?「예, 알겠습니다.」뭘 했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야.
이번에 여기도 헌금 3만 달러를 했더구만. 80세 생일이라고 말이야.
「예.」그것을 무엇에 썼나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물론입니다.」꿈에 도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부모님이 자식 사랑한 것을 언제 사랑했다 고 기억해요?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세상에, 근원적 기준에서 문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자기 것이 하나도 없어요. 돈이 없으면 빚을 지더 라도 뜻을 위해서 쓰는 거예요. 뜻을 위해서 빚지는 것을 영광으로 알 아요. 빚져서 잘라먹겠다는 게 아니에요. 10배 고생하더라도 물고 가 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동원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영계를 알게 되면 그 길을 막아 버려요. 태산이 막혀 버린다구요. 평준화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물은 아무리 높은 데 있더라도 산 에서 흘러 가지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물은 언제나 수평이 되어야 되 는 거예요. 공기도 그렇고, 다 그래요. 사랑도 그런다구요. 그런 것은 수평이 되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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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고기압은 저기압을 찾아가서 수평을 이루는 거예요. 물도 수평이 되잖아요? 낮은 데 있어 가지고 올라가려면 수증기가 되 어 높은 데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본질적 형태가 언제든지 작용한다 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원하다는 거예요. 시간적 한계권 내에서 머무르 지 않는 거예요.
무한한 사랑을 부르면 무한한 한계를 넘어서 땅 끝과 천상 끝까지도 가는 거예요. 끝에 가서도 그냥 정지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는 거예 요. 한 번 돌아가고 두 번 돌아가고, 그럼으로써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주고받는 데 있어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기쁘게 느껴야 돼요.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뭘 해줘도 그렇잖아요? 기쁘게 받으면 더 해주고 싶지, ‘ 아, 이게 뭐야?’ 그러면 그것 이하로 해주거나 안 해주려고 그런 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사탄세계의 골짜기에 묻 혀 있는 사탄의 핏줄로 말미암아 관계되어 있는 인연을 완전히 뿌리째 뽑아 버려야 돼요. 뽑아 버리고 경계선을 넘어서면 딴 나라에 가는 거 예요. 하늘의 심정적 세계에 연결해 가지고 그런 생애의 길을 바로잡 아 놓지 않으면 안 돼요.
자, 읽으라구. 얼마나 남았나?「4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많이 남았네. 10분만 더 하자, 10분만.
『영계에서는 몇억만 리의 거리에 있는 세계의 사람이라도 사랑의 마음이 강해서 보고 싶다 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왔느냐?’ 하면 ‘ 당신이 불러서 나타났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벗는 거예요. 벌써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꿈같 은 얘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못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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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사랑을 빼 놓으면 무슨 얘기가 있느냐? 거기에서는 사랑을,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세 계를 알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고, 좋던 일도 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못 하는 것을 무자비 하게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준 삼고 측정해 나가는 것입 니다.』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다 있지요? 국가 메시아에게 단군 시 조로부터 지금의 7천만 전체가 달려 있는 거예요. 가정 메시아라면 가 정 전체가 달려 있고, 종족적 메시아라면 종족 전체가 달려 있어요. 그 런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에 그런 종족이 있으면 편지라도 해야 되고, 신문이라도 내야 되고, 기도해 줘야 되고, 그러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동떨어져서는 그런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중심 뿌리로부터 중심 줄기, 중심 순까지, 시초에서 끝까지 작용을 계속해야만 그것이 살지, 그 작용이 작아지면 죽기 시작하는 거예요. 국가적 메시아니 종 족적 메시아니 해서 다 맡겼는데 그것이 점점점 희미해져요. 쓸만한 것이 없어요. 뿌리가 없다구요.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자기 일대에 해야 돼요. 선생님도 역사시대에 아담 일대에 완성해야 할 것을 전부 하는 거예요. 메시아는 일대에 완 성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 또 영계 와 지상을 연결시키는 준비를 해서, 영계 완성기준 앞에 천사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적 이상을 보태서, 사랑을 보태 가지고 육계 완 성을 하기 위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수천만대를 거쳐왔다 해도 일대에 했다 할 수 있는 그 사 람을 찾는 거예요. 그게 메시아고 참부모예요. 참부모 가운데 역사가 시작되고 역사가 종결을 맞아야 돼요. 그래서 거짓된 역사, 사탄 치리 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전부 정리해서 참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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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말미암아 시원 된 모든 전부가 영계에서 영원히 계속될 수 있게끔 대변혁을 가져와야 돼요. 그걸 일대에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4차 아담권까지 발표했지요?「예.」그게 꿈같은 얘기예 요. 그 꿈같은 얘기가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선생 님이 저렇게 말씀한 내용을 뺄 데가 없어요. 그것을 모르는 여러분이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훈독회를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 요? 잃어버린 것을 증거시키기 위해서 영계에 있는 모든 전부를 이상 헌 씨로부터 밝히게 한 거예요. 이제부터 지상에 연결시킬 수 있는 보 고의 길이 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부모 앞에 영육 간에 가로놓인 모든 것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되었 으면 그것을 제거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여 자기 생애의 기록과 더불어
이것을 첨부 첨부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를 넘어서
하늘까지 다 해결해 가지고 깨끗이 타락권이 없다는 자리에 섰다 할 수 있는 자체를 공인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가 되지요? 가정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생명시 하고 밤이나 낮이나 사모할 수 있어야 돼요. 또 종족적 메시아는 어때 야 되느냐? 종족이 뭐예요? 유 씨면 유 씨의 종족적 메시아가 되었으 면 밤이나 낮이나 그 가정들이 나랏님 대신으로, 하나님 대신으로 섬 겨야 되는 거예요. 그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 말들이 그거예요. 중심 뿌리로부터 순까지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세워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몇 대가 걸린다구요?「일대입니다.」일대예요. 여러분이 가정 적 메시아면 가정에서 전부 다…. 윤기병은 누나가 여섯이라고?「누나 가 여섯이고 밑으로 하나 있습니다.」여섯이 전부 윤기병을 장남같이 생각하고 아버지 대신으로 생각해야 된다구.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을 형님같이, 아버지같이 모시잖아요? 부모님 의 말, 형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부모님의 말, 하나님의 말, 형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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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의 말이 서지 않았어요. 그것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걸 일대에 해 야 된다구요. 수천대를 거쳐 나왔지만 하루같이 생각하고 하는 거예요.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쉴 시간이 없어요. 지금까지 복귀섭리가 수천만 년이에요.
불쌍하지요? 죽은 자식이 하나님이 돕지 않고 자기 스스로 살아 나 와야 돼요. 하나님이 죽였어요? 사탄이 죽였으니 아담이 책임을 해야 하듯이 살아 나오는 것도 하나님이 도와줘서 살아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동적인 입장에서 개발해 가지고 살아 나와야 돼요. 원리 말 씀을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에요. 찾았어요.
벌써 선생님은 특수한 체휼적인 감정이 있어요. 가기 전에 벌써 마 음이 알아요. 초점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모든 문제를 전부 맞춰 나온 거예요. 여러분이 말 한마디를 해도 말 한마디를 중심삼고 그 관계어가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해서 그것을 찾아내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대응적인 술어를 언제든지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상대적 관계를 빨리 캐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관계의 세계를 벗어나면 안 돼요. 개인 관계, 가정 관계, 종족 관계, 전부 관계지요?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사랑이 정착할 수 없어요. 관계에는 인연이 있어야 돼요.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인연 이 있다, 안 만날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인연에 따라서 관계를 맺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자리를 잡아요.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전부 관계 세계예요. 관계 철학이라구요. 전 부 다 그렇지요? 경제 관계니 무슨 관계니, 전부 관계예요. 사탄세계는 이런 관계를 중심삼고 서로 위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속이려고 하는 거예요. 위하려는 생각이 없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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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브라질에 있지만 브라질이 나를 반대했어요. < 뉴욕 타임 스> 와 대통령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를 반대했어요. 리버럴(liberal 진 보적인)한 녀석들이 부시 대통령 아들을 잡기 위한 계획적인 프로그램 에 말려들어 간 거예요. 그래서 ‘ 통일교회 문 선생과 부시 가정이 하나 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잡으려고 < 뉴욕 타임스> 가 깃발 들고 나왔는 데, 내가 모가지를 달아 놨어요. 우리 신문사가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사실이 그렇지 않느냐고 들이대는 거예요.
원래는 1월 6일에 우리 사람하고 신문에 냈던 그 신문사하고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을 가지고 공개토론하자고 했는데 미루고 있어요. 우 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자기들도 알기 때문에 공개토론하자니 큰일났 거든. 코너에 몰리겠으니 그것을 20일로 연장했어요. 20일로 연장해서 하는데 상대편을 부르지 않았어요. 다 거짓말이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독자적인 면에서 뭉개 버린 거예요. 미국에서 그 싸움을 한 거 예요. 이제 들이치라는 거예요.
일본도 그 싸움을 하고 있지요?「예.」앞으로 납치 사건에 대해서 일본이 손해배상 해야 돼요. 미국과 일본이 그렇다구요. 어머니와 아들 이 세상을 망쳐 놓지 않았어요? 일본이 망쳐 놓고, 미국이 망쳐 놓은 거예요.
미국 것을 수입하다가 일본에서 납치했거든. 3천8백 명에서 4천 명 가까운 사람들을 납치했어요. 이것은 역사적인 범죄예요. 인권유린을 해도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주권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이 건 공산당보다 더 나빠요. 공산당은 숙청이란 말이 있지요? 아예 모가 지를 치면 솔직하다는 거예요. 일본에 숙청이라는 말이 있어요? 없어 요. 자유와 평등, 평화를 바라면서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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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이제 그것이 백주에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벌써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를 중심삼 고 국무부가 일본 축복가정 납치사건을 중심삼고 면접해서 다 뒤진 거 예요. 자기들이 수습한 내용이 틀림없이 주류에 딱 맞다 해서 일본 정 부에 건의하게 된 거예요. 유엔을 통해서 모가지를 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가 부채질하는 거예요. 이래서 선생님과 통일교회 를 반대한 미국과 일본과 독일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옛날 2차대전에 실패한 그 원흉의 자리에 다시 돌아 가는 거예요. 일본이 그 자리에 가고, 독일이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독일이 일생 부모를 죽이려고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한 거예요. 구라 파 전체를 포괄해서 무슨 조약? 선생님이 들어오지 못하게 만든 것이 무슨 조약이라구요? 이랬다가 그것이 문제되니까 풀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자동적으로 풀려 나가는 거예요.
강제 납치사건, 납치 당한 사람의 부모들 중심삼고 고소하고 전세계 의 피해자들을 전부 찾아내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찾아내서 일본 땅을 팔고 일본 사람을 종 만들어서라도 물어내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일본에 유정옥이 갔어요. 유정옥은 여자고 유효원은 남자예요. 일본에 가서 승공교육도 하고, 통일교인들이 그런 일을 했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어머니 책임을 잘 하라는 거예요.
「예.」
성본(聖本) 모시기 놀음을 하고 있지?「예.」요전에 선생님이 조건 적인 용서를 했다는 것을 중심삼고 박자가, 탕개줄이 더 높아져야 할 텐데, 쳐져요. 영적으로 보면 말이에요.「지난 열흘 동안 휴무기간이 있었습니다.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국가 전체가 놀았습니다. (유 정옥 회장)」열흘 놀았으면 이제는 옛날보다 더 해야 된다구. 조건적 인 용서가 실체적 용서권까지 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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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 있어서 세계는 안 되더라도 7개국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비 를 일본이 다 내야 돼요. 2차대전의 패전국이 손해배상을 물지 않았지 요? 선생님이 동원되어 자기 자신을 희생시킨 거예요. 손해배상 청구 를 하늘이 시키겠다 이거예요. 일본 땅을 4개국이 나누어 갖고, 일본 여자와 아기들을 세계에 널려놓고, 남자들은 지옥에 거꾸로 꽂는 거예 요. 일본 종자를 번식 안 시키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여자와 남자를 갈라놓는 거예요.
사울 왕 때도 여자하고 아기들은 죽이지 않았지요?「예.」남자는 다 죽였지만 말이에요. 그런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남자들의 정자는 보통 3억 개 이상이 되어야 할 텐데, 7천만 개밖에 안 돼요. 임신이 안 되는 거예요. 남자들을 정리해서 분립하는 거예요. 일본 종자를 안 남기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삼을 먹어야 된다구요. 한국산 인삼을 먹어야 된다고 의사들이 그런다며?「예.」
인삼이 뭐예요? 땅의 진액이에요. 어머니의 핏줄과 신경이 연결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한국 사람한테 전부 시집가야 돼요. 세상 같으면 왕자 앞에 왕녀들이 많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복귀 섭리가 끝나기 전까지는 종자를 많이 퍼뜨리라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합해서 한국 종자를 받고, 일본 종자는 뒤로 돌려야 된다는 거예요. 오 야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일본 여자들이 일본 남자를 좋아하지 않아요. 꼭 여자 같거든. 한 가지만 생각하고 말이에요. 한국 남자를 더 좋아하는 거예요. 배짱 있 고, 대담하고, 모험 좋아하고, 남자로서 무엇이든 하는 거예요. 누구 못 하는 것도 하겠다고 나서거든.
그러니까 외교무대에 나가서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구요. 일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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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은 조그만 손가락 매듭같이 선물하는 거예요. 한 마디 선물, 두 마 디 선물, 이래 가지고 몇 마디예요? 삼 사 십이(3× 4〓12), 열두 마디 에 두 마디 더해서 열네 마디예요. 열 네 마디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선물을 해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몽땅 해요. ‘ 이것밖에 없소! 집 팔고 땅 팔아 왔소!’ 하 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 나 손바닥밖에 없소. 내 손을 잘라 가소!’ 하는 거예요. 손을 자를 수 있어요? 다 받았는데. 손을 자를 때까지 얻 어먹고 안 자르게 되면 그 선물 값을 도로 내라는 거예요. 그래서 한 국 사람은 맨 나중에 거두는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정치풍토 때문에 전세계에 나간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공 부한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원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못 돌아와요. 외 국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해요? 그러니 못 돌아가고 그 나라에서 자동 차 운전수 일을 하고 노동하는 거예요. 박사들이 노동판에 가서 십장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밑창에서 상부까지 모든 교육을 받 았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들으면 그 나라의 왕초가 될 수 있다는 거예 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평래도 싹쓸이해서 교육했다며?「예.」정말이야?「아직도 남아 있 습니다. 금년에 계속하겠습니다. 5월부터, 이 달부터 다시 시작하겠습 니다.」싹쓸이하는 것은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니야. 학교에 맡겨 줘 가지고 책을 가지고 훈독회 시켜야 돼.「예. 훈독회를 시작하겠습니 다.」자기들이 해먹는 것은 한 때지, 영원히 해먹나? 한 때를 인수해 줘야 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기들한테 지금 얘기도 안 하려고 그래.
「훈독회를 자기들이 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훈독회 열심히 하는 것보다도 더 열심히 하면 선 생님은 훈독회를 안 해요.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가서 훈독회 하겠 어요? 같이 살면서 훈독회 하겠어요? 사랑 가지고 살게 되어 있지, 교 육하면서 살겠어요? 사랑하면서 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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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회가 좋아, 박구배?「좋습니다.」왜 웃노?「아직은 훈독회가 필 요합니다.」그게 밥보다 좋고, 하루 종일 읽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돼 요. 자고 일어나면 ‘ 훈독회, 오늘은 그 시간에 무슨 말씀을 듣겠노!’ 이 런 생각을 하면 그 내용이 궁금하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관계는 일가 친척도 알고 일족 가정도 다 알고 있지만, 갈라지게 된다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옛날을 생각하 면서 더 그리워하고 더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사 랑의 보금자리는 그렇다는 거예요. 거기에 떼어다 팔아먹겠다는 것보 다 점점 보태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산 증거가 되어야 돼요. 아침에 밥 먹다가 말고 집어치우 고 훈독회에 선생님보다 먼저 출석해야 되겠다는 그런 무엇이 없잖아 요? 우리 어머니도 나한테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맞는 것이 뭐냐? 나 없으면 훈독회 챔피언 그림자도 못 된다는 거예 요. 한 시간 한다고 했으면 한 시간 하지 왜 두 시간 세 시간 다섯 시 간도 하느냐 이거예요. 왜 약속대로 안 하느냐 이거예요. 밥 먹는데 아 기 때 세 숟갈만 먹으면 돼요? 크는데 세 숟갈만 먹겠어요? 서른 숟갈 도 모자란다구요. 그런데 ‘ 왜 서른 숟갈을 먹어?’ 하면, 그게 할 말이에 요? 좋고 좋으면 더 하고 더 하게 되어 있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훤히 다 아는 얘기예요. 다 아는 얘기 아니에요? 얼마나 재미있어요? 영계에 가서 못된 사람들이 선생님을 대해서 지상에서 입 으로 헐뜯던 몇십배, 몇천배, 몇만배 용서를 구하니까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독에 물을 채우는데 구정물로 다 채웠지만 맨 나중에 참기름을 두르면 참기름 독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탕감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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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물독에 똥 구더기가 들어가 있고 별의별 것이 다 있지만, 물 위에 참기름을 띄워서 커버한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해주는 거예요. 사랑만이 놀음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을 참사랑하 고, 형제를 참사랑해야 돼요. 그런 큰 구정물 독에 참기름을 넣으면 참 기름 독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들어가지 못해요. 들어가려면 덮은 까풀을 파괴시 켜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에는 범접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뚜껑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되 어 있는 거예요.
여기 와서 감기에 걸렸어요, 기침하고. 선생님이 감기는 보통으로 알아요. 나다니면서 한 사흘만 쉬면 나아요. 고단하니까 그렇지. 이불 을 쓰고 이틀만 자면 낫는 거예요. 그러니까 감기 걸리면 쉬어야 된다 는 거예요. 쉬면 썩지요? 그러니 감기가 먹을 것이 없어요. (웃음) 그 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도망간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런 생각을 해야 말하면서도 재미를 느끼는 것 아니에요?
자, 어저께는 안 물었는데 오늘도 안 무는 낚시를 가 볼까? 그것도 재미예요. (웃음) 안 무는 게 재미라구요. 어저께 간 곳은 빠꾸 동산이 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한두 마리 큰놈을, 50센티미터 이상짜리 한두 마리는 언제나 잡았는데, 요즘은 끄떡도 안 해요. 참 신기해요. 내가 그래서 ‘ 아이구, 달이 밝아지면 고기가 안 문다는 말이 맞는구만!’ 했 어요.
그걸 중심삼고 생각하고 진짜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고 있어요. 어저께는 오야마다가 와서 밤에는 나와서 활동하며 먹고 낮에는 잠이 든다는 거예요. ‘ 그 말이 맞다. 진짜 밤낚시를 한번 해야 되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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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어요. 그래야 그거 다 해결되잖아요?「예.」앞으로 그런 모든 문제를 어부들에 대해서 이렇기 때문에 이렇다 할 수 있는 증거를 누 가 해주겠느냐 이거예요. 일기책에 이러이러한 것은 이렇다 해서 우리 의 역사 가운데 그런 말을 다 해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신기해요. 어디 가서도 안 물어요. 어저께 나빌리키 강 꼭대기에 가 니까 물도 맑더라구요. 수초도 많아요. 그런데 거기도 없어요. 졸고 있 는데, 자는 녀석 메고 가도 모르는데 마찬가지지요. 발목이 젖어서 얼 마나 힘들었겠어요? 눈을 부릅뜨고 신경을 곤두세우다 보니까 낮에 잘 만하지요.
내일 여기에 몇 시 비행기로 오라고 그랬나?「예, 아홉 시 출발 비 행기로 오라고 했습니다.」어디서?「푸에르테 올림포입니다.」나는 세 시쯤에 출발하려고 생각했는데? 가기 전에 빠꾸라도 한 마리 잡고 가야 되겠다 생각했는데?「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어머니는 몇 시에 와? 어머니는 와 있나? 밤에 와야 되나?「어머니는 점심때에 오십니다.」내가 미리 가서 기다리는 것보다도 어머니가 와서 기다려 야지. (웃음)「공항에서 아마 만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머니도 안됐어요. 할아버지 남편, 늙은 남편을 만나 가지고 고생 도 했는데, 그 남편이 그립다고 ‘ 오소, 오소, 오소!’ 하는 거예요. (웃으 심) 그걸 보면 내가 죄인 같은 기분이 나요. 다리가 안 가겠다고 하면 ‘ 에이 이놈아, 사정을 몰라보고 이럴 수 있느냐!’ 이러면서 때려몰아서 라도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내가 좋은 모양이지요? (웃음) 좋은 것보다도 어머니의 책 임이 중해요. 내가 있으니 지금까지 보자기를 씌워서 왔지, 보자기가 없어져요. 보자기가 없어진다구요. 어머니가 보자기에 싸 가지고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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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들고 가겠어요? 끌고 가겠어요? 그러니 심각해졌어요. 80세 되기 3년 전까지는, 1997년까지는, 축복 시작하기 전까지는 아버지는 있으 나 없으나 했어요. 아버지 없이 자기가 통일교회 어머니 노릇해도 아 버지 이상으로 하겠다 했는데, 그것이 싹 없어졌어요. 점점점 아버지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안 거예요.
약을 주는데, 나는 약 가지고 수명이 연장된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정신자세가 문제지. 선생님이 폐병이 난 것도 약을 안 먹고 고 쳤어요. 내가 알면서도 약을 안 먹은 거예요. 늑막염도 약 안 먹고 정 신력으로 고쳤어요. 그런 경력이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 무슨 약 먹어 라, 무슨 약 먹어라 하는 거예요. 약봉지가 많다구요.
동산 건너에 무엇이 왔다갔다하는지 아는데, 이건 뭐 눈앞에서 못 보는 곰 같은 거예요. 어디서든지 막 내미는 거예요. 훈독회 하는데 무 슨 약사발을 들고 와요. 그러면 기분 좋아요? 윤 선생, 그러면 기분 좋 아? (웃음) 훈독회 할 때는 선생이에요. 선생님도 이럴 때는 제자라구 요. 학생 아니에요? 제일 열심히 하는 학생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 예요.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다고 해야 다 좋아 하잖아요? 조건적으로 그걸 바라고 있잖아요?
박구배도 거짓말 챔피언이에요. (웃음)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 지 몰라요. 거짓말에 잘 속아 주는 선생님이 바보지. 바보 중에 그런 바보가 어디 있어요? 은행에서 지불보증 안 되니까 그것을 물어 보고 돈 지불하겠다고 생각하니 나도 미쳤지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 주 고도 원하는 게 있으면 주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쑥 얼굴 들고 보면 거기 가서는 머리가 숙여진다는 거예요. 바라보는 시선이 아래로 떨어 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돼요. 그게 필요한 일이에요. 자기는 안 된 다 해도 틀림없이 된다는 거예요. 내 마음이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했지만 이마만큼 올라와서 수산사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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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에서는 이제 세계적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남극 개발하는 데서는 세계적이에요. 꼭대기에 올라갔지, 박구배?「예.」그런데 왜 부끄러워 해? 선생님 이상 하고, 선생님이 50번 쓰게 되면 한 5백 번 더 쓴다 고 해서 하나님까지도 일하는 데다 모셔놓고 만년 쉬게 할 수 있으면 그것도 해야지.
이번에 김광인이 죽을 뻔했어요. 박구배도 병나면 안 돼.「예.」아들 딸한테 미안하고, 선생님한테 미안하게 생각하고, 국민한테 미안하고, 일하는 사람한테 미안하게 생각해야 넘어가요. 다 죽을병에 걸렸어요. 신 사장도 암이 새끼 친다고 해서 수술했다는데, 목이 좀 틔였던가?
「예, 거의 다 돌아왔습니다.」이번에 가서 검사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데?「최근에 그 의사가 진료한 사람 중에 이렇게 빨리 회복되는 사 람은 처음이랍니다.」선생님이 걱정해 주고 그러니까 그러는 거야. 안 나으면 데려다가 뜸뜨는 거야. 곰 같은 뜸 아줌마한테 1년이고 3년이 고 죽을 때까지 뜨면 살아나는 거야.
뜸의 위력을 내가 잘 알아요. 요즘에는 누가 병자야? 죽을 것을 생 각하지 않고 살기를 바란다면 뜸뜨라는 거예요. 참 묘해요. 어떤 때는 밥도 안 먹고 뜸뜨게 되면 기운이 빠질 줄 알았는데 기운이 회생해요. 야, 그거 신기해요! 피곤한 게 풀린다구요. 뜸뜨고 나면 잠이 안 와요. 그거 신비로운 거예요.
요전에 누가 뜸떴는데 몇 장씩 떴대나? 나는 하루에 120장씩 떴어 요. 열흘이면 1천2백 장이에요. 40일이면 5천 장 가까이 되는 거예요. 그래, 몸에 어떤 영향이 벌어지느냐 하면, 참 좋다구요.
내 이 손도 근육도 줄고 뼈도 칼슘이 부족하니까 이렇게 된다면 정 상이 아니고 때깍때깍 했어요. 이렇게 폈다 하게 되면 아파요.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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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옛날 습관이 없어졌거든. 그랬던 것이 뜸을 많이도 안 떴는데 그 게 나았어요. 뼈가 되살아 나왔는지 힘줄이 늘어났는지 모르겠다는 거 예요. 예전에는 아팠거든. 뼈가 엇걸린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마주치던 것이 본래로 돌아갔어요.
그것을 어떻게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침샘에 2센티미터 동그라미 가 있어서 사진 찍으면 새까맣던 것이 다 녹았어요. 뜸도 많이 안 떴 어요. 열 댓 장씩 세 번 해서 50장도 안 돼요. 한 번 뜨니까 여기서 진이 나와요. 헌 데 상처가 남게 되면 딱지가 앉잖아요? 딱지에 기름 기가 이마만큼 나왔어요. ‘ 이상하다.’ 했는데 쭉 벗겨져요. 두 번, 세 번 벗겨졌어요. 만져 보니까 하나가 되었던 것이 둘이 되어 따로 놀아 요. 그러니까 이게 흡수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엔 바쁜데 그것을 할 수 있어요? 내버려두니 모르는 사이에 다 없어졌어요.
수술하기 위해서 두 주일하고 한 달 잡았던 거예요. 바빠서 의사하 고 약사가 그렇게 잡았어요. 그 의사는 지금도 언제 수술하러 올 것인 가 하고 기다릴 거예요. (웃음) 사진에 새까맣게 나오던 것이 없어졌 다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선생님이 옛날 한강 가에서 씨름할 때, 나한테 이길 사람은 나오라 고 해서 아예 내가 전부 깔아뭉개 버렸다구요. 그때 쓰러지면서 타고 앉아 가지고 가슴에 타박상이 생겼어요. 언제나 날이 흐르면 그 영향 이 있어요. 그래서 나이 많을수록 그게 점점 커 가요. 뜸뜨고 그것이 다 없어졌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저 뜸뜨는 아줌마가 내가 볼 때는 박사보다도 낫고 만병통치약이라 고 생각하는 거예요. 산에서 내려온다든가 하면 다리의 여기가 피곤하 다구요. 피곤하게 된다면 한 주일에 석 장씩만 뜨라는 거예요. 다리가 가벼워져요. 약 먹고 그런 효과가 나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은 계단을 내려갈 때 다리를 헛디디게 되어 있어요. 그런 무엇이 많다구요. 그렇 기 때문에 구르기가 쉬워요. 그건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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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가 사기꾼 안 되기 위해서 다 체험하고 하라고 하는데, 뜸을 한 주일 뜨고 ‘ 안 낫습니다.’ 하는 거예요. 만년 죽을병인데 그게 한 주일 에 도망가요? 사탄이 한 주일에 도망간다면, ‘ 하나님!’ 하며 물러가라 고 소리만 쳐도 된다면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야단하고 달라붙겠어요? 지금까지 붙어 있잖아요?
몇천장을 떠야 돼요. 우리 누나에게 내가 40일 동안에 한 5천 장을 뜸떠 줬어요. 일고여덟 살 때 말이에요. 농사짓고 다 바쁜데 누구 도와 줄 사람이 있어요? 누님도 고집이 있어요. 문 씨 고집이 대단해요. 한 번 한다면 하는 거예요, 죽기 살기로. 나중에 한의사가 최후에 한 말이 뭐냐 하면, ‘ 뜸을 한 5천 장 뜨면 만병통치입니다. 죽을 사람을 살립니 다. 최후로 해보시오.’ 한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해요? 바쁜데 아버지가 하겠어요, 어머니가 하겠어요? 나밖에 없었다구요. 그래서 내가 뜸떠 준 거예요.
나도 지독하지요. 뜸자리가 이렇게 커요. 생살에다 뜨는 거예요. 우 직 우직 하면서 누린내가 나요. 사람 살이 타는 누린내가 나요. 한 1 천2백 장을 뜨니까 거기에서 피가 터져요. 그러면 영이 빠지고 개조된 다고 하는데, 사실 그래요. 한 5밀리미터, 이마만큼 들어가요. 거기에 계속 불을 달아놓으니 죽을 지경이지요. 폐병이 있으면 균이 다 죽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하고 나서는 아예 만년 무병이에요. 감기도 안 걸 려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낳자마자 뜸떠 준 거예요. 집에 그런 무엇이 있 거든. 울든 말든 배에다 뜸을 떠 준 거예요. 지금도 그 자리가 있어요. 그래야 위장이 튼튼하다는 거예요. 웬만해서는 친구들이 어디 가서 설 사하더라도 나는 설사 안 나요. 음식을 잘못 먹어도 병이 안 생겨요.
밥 먹는 것도 나처럼 빨리 먹는 사람이 없어요. 옛날에 글방 다닐 때는 아이들하고 ‘ 누가 빨리 밥 먹고 오나 보자!’ 해서 내기하거든. 집 에 오면 밥을 먹는 데 핑계하는 거예요. 우리 누나 집이 좀 멀지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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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더운물이 아니라 찬물 사발 둘을 갖다 놓고 밥을 찬물에 마는 거예 요. 밥이 뜨겁거든. 먹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찬물에 말아서 후루룩 마 셔 버리는 거예요. 밥을 마시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도 끄떡없이 소화 잘 되는 거예요.
그런 내장을 가졌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박 이사장 이름이 뭐라 구?「박경남 박사입니다.」박경남 박사 그 양반이 나에 대해서 알아요. 나도 모르게 어머니하고 약속을 했더구만. 90세까지는 내가 책임지고 약을 조제하고 전부 할 테니까 그렇게 따르라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짰는데 무서워요. 사느니 죽는 게 낫겠더라구요. 약을 먹지 않던 사람이 그것을 먹으려니 얼마나 고역이 에요! 이건 뭐 아침저녁으로 갖다 놓는 거예요. 저 노인 왔구만. (웃 음)
그 전에는 불쌍해서 데리고 다녔는데 안 데리고 다녀야 되겠어요. 시키지 말고 어머니한테 와서 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병원 가라고 자 꾸 그런다구요. 내가 일생동안 병원 가 보지 않았는데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요즘에 병원에 가는 거예요. ‘ 80세가 되니까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하고 야단이에요. 한 가지 한 가지 양보했다가는 이제 옷까지 벗겨서 팔아먹을지 몰라요. 여자가 그렇게 괴상한 거예요. 자기 마음대 로 하게 되면 지금까지 일생동안 못 해본 것을 다 해보겠다고 생각한 다는 거예요. 실험물로 보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지? 이보희! ‘ 이리 보소, 저리 보소.’ 하지? 자기 좋지 않 은 인상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을 다 넘었다구요. 아침에 와서 자기가 어떻게 했다고 살랑살랑 선전을 잘 하고 있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 는데, 내가 또 물어 보지. 얼마나 선전을 잘 하나 보자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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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편네 노릇을 몇 퍼센트 하겠나, 얼마나 남겠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양준수한테 내가 훈시를 해서 절대 이 이상 가서는 안 되겠다 할 수 있는 그 재료를 찾고 있는데, 많은 재료를 내가 갖고 있어요. 가르쳐 주면 좋겠어? 그러면 대판 싸움을 몇 번 해야 돼.
양준수도 보면 웃을 때 입이 찌그러져. 웃어 보라구. (웃음) 입을 전체적으로 볼 때 한쪽은 높고 한쪽은 낮아서 찌그러지더라구. 거울을 보고 훈련해 봐, 그런가 안 그런가.「그런 증상이 근자에 있습니다.」그러니까 내가 얘기를 하잖아? 입이 찌그러지니까 말조심을 하고 그래 야 돼. 더 찌그러진다구.
이보희가 남자들은 전부 자기 남편과 같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동 네 아주머니가 ‘ 그 목사님이 아주 까다롭고 고약하지요?’ 할 때 ‘ 아니 오. 우리 남편 고약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다 그런 것 아니오?’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 사모님이 몰라서 그렇지, 그것을 알 때가 옵니다.’ 한 거예요. 진짜 알아보니까 고약하긴 고약하다는 거예요. 고약(膏藥) 은 헌 데 붙이면 낫지만, 이건 뭐 아무 데도 못 쓸 남자가 되어 있더 라는 거예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했지? (웃음) 왜 흐흐흐 하나? 답변을 해야지.
「그랬어요. 동네 아주머니가 ‘ 목사님이 굉장히 까다롭지요?’ 했을 때 ‘ 아니오. 전혀 그렇지 않는데요.’ 처음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나중에 점점 알고 보니까 정말로 힘든 남편이더라구요. 보통 시집살이를 시키 는 것이 아니에요.」깔아뭉개고 죽이고 싶은 생각 없었어?「그래도 양 준수 씨 남편한테 제가 일생에 네 번 정말 아주 멋지게 반한 적이 있 었습니다.」반한 적이?「예.」네 번만? (웃음) 몇백번이 아니고?「여자 들 얘기를 들어 보면 일생에 자기 남편한테 단 한 번이라도 반한 적이 있으면 자기 남편이 최고라고 생각한데요. 그런데 저는 네 번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한 번 어떤 때 반했는지 들어 보자. 오늘이 기념날 인데 그 기념으로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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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를 드셔야지요.」내가 물어 보는데, 진지스런 말을 하는데 또 진지 먹으라구? 진지스럽게 말 듣겠다는데, 진지 먹으라고 또 얘기하 고 있어.「그래도 저는 시집살이를 많이 겪었지만, 그런 대목에서 생각 하면 역시 양준수만한 사람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최고로 생각하고 살았습니다.」준수하게 길러 가지고 내 남편 만들었다 해서 양준수야. ‘ 기를 양(養)’ 자야. 그렇게 생각하면 제일 좋지. 그러니까 늘그막에 그 렇게 못살게 하던 신랑이 여편네를 여왕같이 모신다는 거야. 그거 무 슨 말인지 알아?「예.」그렇다는 거야.
젊어서 자기가 잘못한 것을, 고약한 것을 알지요. 뭘 잘못했다는 것 을 다 아는데, 수첩 아닌 마음세계에 기록한 것을 죽을 때는 다 풀어 놓고 숫자를 맞추려고 하니까 ‘ 아이구, 내가 많이 잘못했으니 늘그막에 는 여왕같이 모신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늙게 되면 꼼짝못 하고 자기 여편네 옆에 붙어 있으려고 한다구요. 나도 그렇게 되려고 그래요. (웃음) 그거 고약하지요.
그 네 가지를 얘기해 보라구. 참 효녀다! (남편 양준수 회장에게 네 번 반한 것에 대한 이보희 씨의 간증)
그리고 세 번째는?「아버님, 너무 이러기만 하면….」오늘 기념의 날이에요. 밥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요. 오늘 15일 기념의 날인데, 내가 오늘 무엇을 기념할까 했어요. 이보희가 가정적인 면에서 남편을 자랑하는 거예요. 죽은 것과 같은 남편, 세상이 알아주지 못하고, 여기 서 지금 천대받고 있잖아요? 손가락질하고 저 사람 죽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의 얘기를 내가 들었으니…. 조상들이 협조해 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임명하는 것은 양준수만이 아니고 여편네도 쓰는 거야. 부려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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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돼. 알겠어? 한옥선하고 이보희 둘을 내가 비교해 보는데, 넓은 광야에서 트랙터를 가지고 논을 갈고 가을걷이를 할 수 있지만 이보희 는 그렇지 않아. 자기가 맡은 지역을 중심삼고 딱 해놓고 ‘ 내가 잘 했 지.’ 이럴 수 있는 타입이라구. 그런 면에서 가정적으로 부려먹어야 되 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알겠어?「예.」됐다구. 내가 여기서 자신을 가 졌어. 방망이를 들고 후려갈기라는 명령을 했어.
그래, 또 얘기해. 남편에게 네임밸류를, 명패를 달아 주는 여자가 되 네. 또 셋째 번은? (웃음) (계속 간증)
그래, 양준수가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이 모여서 낚시할 때도 일등 했지?「예.」하늘이 다 빼서 쓰려고 그런 거야. 그러니까 일등 해야 돼. 그 이상 정성을 들이게 되면 모든 어려움이 다 해결된다고 본다구. 이번에 인사조치 하는 데, 앞으로 이보희는 여자 대장을 시켜서 순 회사 시키려고 그런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목장에 가서 목장 주인 아줌마들을 거느리는 거야. 간나들, 여자들이 문제야. 여자들이 속닥거 려서 남자에게 바람들어가게 하고 방망이질하는 그걸 매워 버릴 수 있
는 그런 대장이 필요해. 그래서 여기에 불러왔다구.
여기 오니까 몸도 건강해졌다며?「공기가 좋은 탓인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의 사랑 때문에 좋아졌다고 봅니다.」공기가 좋은 탓보다도 하 늘의 은사 때문이지. 이제 그 놀음을 하게 되면 훌훌 날아다니지? 내 일 저녁에 회의하면 그런 면에서 인사조치를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다 구. 그래서 다 모이라고 한 거야.
양준수는 어려우면, 책임 안 지겠다면 후퇴해도 괜찮아. 자기 여편 네를 대신 세우면 되잖아?「어려운 일이라고 해서 제가 물러나는 일은 없습니다.」저 여자가 성나면 여자지만 남자보다 무서운 사람이라구. 벌써 배짱에서부터 전부 돌려 가지고 눈과 입에 장대가 뻗쳐 있다는 거야. 그런 뭐가 있다구. 남자가 됐으면 한자리 할 사람이지. 생기기를 그렇게 생겼다구. 자기는 거기에 비하면 심부름꾼이야. 따라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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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나 하면 돼.
미안합니다! 우리 남편 제일 잘났다고 자랑하는데 비서 하라니. 그 러면 진짜 하늘나라의 왕자가 되는 거지. 비서가 주인보다 나은 거라구. 이제 어머니 시대에 내세울 때 한바탕 후려갈겨야 돼.
여기 여자들을 보니까 전부 바람잡이예요. 속닥거려서 남자를 시켜 가지고 공적인 모든 일을 후퇴시키고 사적인 일을 내세우려고 그런다 구요.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부부끼리 임명하는 거예요. 남자가 우수할 때는 남자를 거느려야 되고, 여자가 우수할 때는 여자를 거느릴 수 있는 거예요. 부 부끼리 좋은 면을 알아 가지고 여자가 훌륭하면 여자를 거느릴 수 있는, 거국적으로 여성을 동원할 수 있는 이런 챔피언으로 길러 줄 수 있는 남편이 위대한 남편이에요.
아버님도 그렇잖아요? 어머님을 내세우잖아요? 그럴 때예요. 책임자 들을 그런 관점에서 인사조치를 다시 해야 되겠어요. 가정의 본(本)이 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가정의 본이 되는 것은 어머니예요.
한옥선이도 살림살이를 그렇게 잘 한다며? 윤정로도 자랑할 것 있으 면 한번 자랑해 보지.「저희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여기는 자랑할 것이 네 가지 있었잖아? 하나도 없어? 있겠지?「본인이 자랑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남편도 알아야지.
어머니에 대해서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도 그런 고개에 내세워서 테스트를 많이 했어요. 이제 최후에 한 고개가 남았어요. 자기 자식들 과 신앙의, 믿음의 아들딸 중에 누구를 더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거기에 걸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효도 안 한다구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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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있다구요. 그건 어머니가 깨달아야 돼요. 그런 면에 있어서 아버님까지도 그걸 따라가면 통일교회 길이 막혀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 문평래?「예.」문평래 여편네는 제주도 여자지?「예.」제주 도 여자가 세지?「센 편입니다.」(웃음) 이제 거기도 여자를 내세워야 돼. 그 다음에 유정옥!「예.」조명원도 강한 여자지? 물어 보잖아?
「예.」자기가 할 수 없어서 그렇지, 외적인 면에서 갖추지 못해서 말 도 안 하고 꾸리고 있지만 강한 여자야.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김중 수도 매자가 강하지?「강합니다.」얼마나 강해?「한번 결심하면 굽히 지 않습니다.」그러니까 여자들을 내세울 때가 왔어요.
이제 남자들 교육이 끝난 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제4차 아담시대 에는 여자 수련소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40일 동안 가정들을 데려다가, 남편 아들딸 식구들을 데려다가 수련할 때가 온다구요. 그러니 여자들이 번제를 해야 돼요. 그런 역사가 필요하다구 요.
후토시!「예.」후토시 색시는 영국 여자지?「미국 사람입니다.」본래 는 영국 사람 아니야?「예.」일본 여자보다 나아, 못해.「낫습니다.」어떻게 나아?「아버님이 해주셨으니까 저한테는 제일 맞습니다.」그 여자가 말 없고 조용하지만 무서운 여자야. 포괄성이 강한 여자라구. 그리고 훈독회를 열심히 할 수 있게끔 장려해 줘.「예.」
이제부터 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이번에 그런 시대라는 것을 말했지 요? 그래서 반지를 다 해준 거예요. 그 반지가 뭐냐 하면, 선생님의 동 생이 되고, 누나가 되고, 아줌마가 되는 표시예요. 아줌마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삼촌어머니(외숙모)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할머니도 있 고, 친척 일족이 있는 거예요. 일족의 여자들 중에 하늘이 뺄 수 있는 사람을 추첨해서 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반지를 탄 사람은 보통 사람들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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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공이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한국에 1만5천 명이 있는데, 내가 그들을 중심으로 남북통일 전위부대를 만들려고 그래요. 네가 부 족하거든, 네가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으면 친척 가운데, 혹은 사돈의 팔촌 가운데 대학 나오고 대학원 나온 사람을 불러오라는 거예요. 3대 예요. 3차로 불러 가지고 한 사람을 중심삼고 세 사람씩만 연결시키면 몇 명이에요? 4만5천 명, 5만 명 가까이 된다구요.
5만 명이 부활하는 운동을 중심삼고 결속해서 새로운 전통을 만드 는 거예요. 여자들을 내세워서 해야 돼요. 여자들이 저런 놀음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군대훈련도 시켜야 돼요. 이보희는 군대훈련도 잘 할 거라구. 대대장이 되고,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이 되는 거예요.
양준수가 그래도 수고했구만, 저런 여자를 데리고 사느라고. 나도 데리고 살기 힘들 수 있는 여자를 잘 데리고 살았어. (웃음) 정말이라 구요.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만….」그래, 도망갈까 봐 그랬나, 자기보다 나을까 봐 그랬나?
「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축복으로 맺어 주시고 허락을 해주셨기 때문 에, 저는 하늘 앞에 불경한 말씀 같습니다만 어떤 때는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 허깨비하고 사는 것 같다구요.」도깨비가 아니고?「부인은 분명히 부인인데 제 부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대목이 너무 많아서
….」그것을 연구해야지.
영국 여왕의 남편이 누구예요? 남자는 곁다리, 혹같이 있지만 남자 로 생각하게 되면 그 이상 영광의 자리가 없어요. 수많은 남자 가운데 에서 여왕의 남편이 됐다는 사실, 천하에 하나밖에 없잖아요? 여왕 모 시기가 쉬워요? 여왕을 모시려면 자기 일상생활에 주관성이라든가 습 관성이 하나도 있어서는 안 돼요. 남편이 충신 중의 충신이 되어야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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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오직 하나님과 참부모님 외에는 없기 때문에 남편의 존재로서 자 리를 잡을 수 있는 틈새가 없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러면서도 저에 대해 무한히 기뻐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통일교회 여자들 이 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가만 보면 말이 에요. 그런 면들은 나보다 나아요. 내가 존경한다구요.
국가 메시아 모가지를 따 버릴 때 부처끼리 선생님을 원망했지?「저 희들은 전혀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그러면 저희들은 없었는데, 누가 있었나? (웃음)「애들이 조금 이해를 못 했습니다.」애들이 그러니까 엄마 아빠도 책임이 있는 거지.
국가 메시아가 중요해, 여기 책임이 중요해?「여기 책임이 중요하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얼마나 중요할 것 같아?「저는 필리핀에서 러 시아로 다시 이곳까지 여러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 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진화인쇄소를 하다가 그만둘 때 ‘ 안 그만두면 좋겠는데….’ 그랬지? 몸부림치고 ‘ 내 갈 길이 막혀 버린다.’ 했지?「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업이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 다. 저희들 회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행사하고 있던 일화가 경영 악화 가 되니까 수습할 수 없게 되어서….」
인쇄소는 작은 데에서부터 큰 것까지 세밀히 조직체계를 관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 금이 하나 틀어져도 전부 틀어지는 거야.「차로 한 차 를 실어서 납품했는데 뒤늦게 페이지 수가 엇바뀐 것이 발견됐을 때는 한 차를 싣고 갔던 책을 폐기 처분해야 되는 그런 경험도 몇 번 했습 니다. 굉장한 신경을 쓰면서….」관리하면서 그런 것에 신경 써야 돼. 이 사람을 못 당해. 내가 보고 형식을 지시한 대로 하는 것을 보면 틀 림없어.
회의 때 이번 자료를 공개하라구요. 체면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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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중심삼고 볼 때 그런 면에서는 양준수를 따라가야 돼요. 그런 면 에서는 주동문을 따라가야 돼요. 그런 사람들을 키우려고 생각하는 거 예요.
주동문도 < 월드 앤 아이> 잡지 할 때 도망가려고 얼마나 그랬는지 몰라요. 일주일에도 몇 번씩 ‘ 나 지금 고향 가겠습니다.’ 한 걸 붙들어 가지고 시킨 거예요. 또 그 다음에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를 만들어서 전자세계에 관계하라는 거예요. 거기하고 관계가 없어요. 지리학을 한 사람이에요. 꿈에도 생각지 않은 것을 가르쳐 주라고 하니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는 못 하겠다고 얼마나 그랬는지 몰라요. 이 녀석, 이것을 해야 된다고 시켰더니 요즘에는 전문가가 되었어요. 비행기도 그래요. 이거 해야 된다고 해서 맡긴 거예요.
미국에서 미국 사람들을 대처해 가지고 변명할 수 있는 통일교회 책 임자가 누구 없다구요. 신문사도 그렇고, 사업하는 체제에 있어서 그래 요. 체제를 중심삼고, 주동문을 중심삼고 하는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를 조사하는 조직이 치밀한 조직이에요. 아마 신문 사 조직에 있어서는 세계에서 제일일 거라구요. < 타임스> 라든가 < 뉴 욕 타임스> 라든가 신문사 사장들이 와서 말 듣게 되면 배워 갈 게 많 지요. 특허될 수 있는 것이 많다구요. 내가 그걸 알고 있어요. 세상은 여러분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지만 안 그렇다구요.
이번에 유 피 아이(UPI)도 주동문이는 어떻게 하든지 선생님을 설 득해서 안 사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거 몰라서 그래요. 이게 이름만 가 지고도 돈 몇천만달러가 문제 아니에요. 알겠어, 유정옥?「예.」‘ 또 왜 유 피 아이(UPI)는 사노?’ 했지?「아닙니다.」그러기 쉬워, 일본 사람 들이.「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기는 왜 안 그래? 지금까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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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불평 아니야? 통일교회 사람들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받 아 조사하고 기록한 것을 보고하라고 그러고 말이야, 정부를 핑계로 해서….「아버님, 그게 아니고요….」말 그만두라구. 자기는 안 그렇지 만 다 그래.「알겠습니다.」
오야마다는 한국 말을 전부 알고 듣고 있으면서도 한국 말 하기를 좋아하지 않아. 오야마다, 어때?「예, 진정으로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것은 듣고 알 수 있는데 생활적인 요소가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자기가 말을 하더라도 전부가 평하게 될 때 50점밖에 안 된 다, 60점밖에 안 된다 하는데, 평가받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알 뜰한 사람이라구. 그걸 내가 다 알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한국 말 을 들어 주려고 한다구. 내가 통역관이 되어 전해 주는 거예요. 그걸 키워 나가야 돼.
어저께 ‘ 천주는 나의 고향과 조국’ 을 후토시가 훈독하는데, 발음도 곧잘 시정했더라구. 누구한테 배웠나?「그냥 다른 사람이 훈독하는 것 을 듣고 했습니다.」녹음해 가지고 듣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몇 번 되풀이해야 돼. 그게 힘든 거야.
이제 병이 나서 죽기 전에 선생님이 말한 대로 여기서 여자들이 스 페인어를 빨리 공부해야 되겠구만. 하면 빨리 빨리 할 거라구요. 집에 서 부엌데기 하지 말고 말이에요. 옥선이는 하숙집 하다가 오게 되면 얼마나 부엌데기 잘 하겠나? 둘이 여기 와서 하는 거야. 아들딸을 이 제 학교 다 보냈는데, 너는 나가 일하고, 둘이 하나되어 나가면 잘 될 거라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틀림없는 사람이라구.
「아버님, 저도 할 말이 있습니다.」무슨 할 말? 남편에 대한 할 말?
「꼭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부엌데기 시키겠다는 데에 대해서 할 말이 있다는 거야? 언제나 하숙집 아줌마로 늙어 죽겠어?「그것은 임 시로 하는 것이지 그걸 계속하겠다는 것은 아니거든요.」글쎄 무슨 얘 기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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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자들을 빼 쓸 때가 왔어요. 내가 지금까지 남자들을 골라 썼 지만 남자들한테 많이 속았어요. 내가 못된 사람이 됐어요. 선생님이 실패했다고 전부 그러잖아요? 일화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 금) 때 날아간다고 한 거예요. 이 간나 자식들! 날아가나 두고 보자 이거예요. 본부에 있는 나이 많은 녀석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곽정환 이 말을 들어서 통일교회가 망하고, 아이 엠 에프(IMF)로 전부 다 날 려 버린다고 했어요. 날려 버리기는 왜 날려 버려? 모가지를 빼 가지 고 흔들거리던 녀석들이 거꾸로 쓰러질 때까지 가는 거예요.
이번에 조사해서 70억을 사기했다고 했는데 70억 있을 게 뭐야? 1 억도 없어요. 그것을 공개적으로 고소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법정투 쟁해도 걸릴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전라도 패들 중에 그렇게 아는 사 람이 누가 있어요? 곽정환이가 사돈이 되어 가지고 내적으로 슬쩍 해 먹은 줄로 알고 있지만 아니에요. 그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틀림없다 구요. 그래서 내가 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곱가정의 중심자로 세운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결혼문제, 축복문제는 곽정환이 책임져야 돼요. 해냈어요. 물론 하늘이 협조했지만 말이에요. 그 공은 세계 역사를 두고 누가 할 사람이 없어 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만쌍, 36만쌍, 360만쌍,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상상외의 공을 세운 거예요. 내가 얘기할 때는 시멘트 눈이 되어 가지고 ‘ 또 어떻게 하나?’ 그랬다구요. 죽지 않았으니 해야 돼요. 선생님이 모험을 얼마나 시켰어요. 모슬렘 패들에게 가서,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를 중심삼고 42명 간부들을 전부 축복했어요. 예멘의 그랜드 머프티도 마찬가지라 구요. 그것은 목숨을 내놓고 해야 돼요. 거기는 다른 교단에 갔다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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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해도 사형이에요. 그렇게 만든 사람을 암살할 수 있는 패들이라구 요.
그렇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 대해서도 잘 교육하라고 했어요. 나 하라는 대로 하라고 했다구요. 주동문 같은 사람은 못 하지 만 곽정환은 벌써 해요. 그게 특기예요. 의심을 안 해요. 자기가 안 된 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년간 하다 보니 골수에, 뼈에 새겼더라구요.
곽정환을 내가 잘 지켜 줬어요, 못 지켜 줬어요? 박구배!「잘 지켜 주셨습니다.」박구배는 선생님이 잘 지켜 준다고 생각했나, 못 지켜 준 다고 생각했나?「이해를 못 할 때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 니다.」다들 뒤꽁무니에서 쑥덕공론하고 그러면 안 된다구. 박구배는 통일교회의 뒤꽁무니를 수습해서 그것을 책으로 남기려고 하는 사람이 야.「그렇지 않습니다.」뭐?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되는 거야. 옳고 그 른 것을 판단해야 돼.
김효율을 내가 데리고 있는데, 그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요. 왝 하게 되면 왜가리 성격이에요.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못 견뎌요. 할 말을 못 하면 병이 날 사람이에요. 그래서 찰떡같은 색시를 얻어 준 거라구요. 아버지도 그렇고, 사촌들이 공산당 패들 아니에요? 공산 당 패라구요, 전부 다. 그런 사람을 길러 줘서 목사까지 되고 이제는 신앙세계의 정통 자리에 들어가게 했어요.
다 그렇게 개별적인 개성들을 중심삼고 길러 주려고 하지, 이용해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망하는 거예요. 하늘이 쳐 버려요. 언제든지 내가 이용당하려고 했지 이용하려고 생각을 안 했어요. 그게 통일교회의 무서운 전략이에요. 부모가 이용당하잖아요?
이런 모임 자리에서 일어나더라도 내가 식구들이 보는데 몇 번째로 일어나느냐를 생각하는 거예요. 이런 기념일에 몇 번째로 일어나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 돼요. 정성들이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런 면에서 아버님을 존경해요. 20년 동안을 기도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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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데리고 기도를 안 했다구요. 1998년서부터 시작했어요. 이제는 내 가 채를 집어 가지고 혁명을 해야 될 때가 왔어요.
옛날에는 아는 시대였어요. 마음세계, 양심적인 세계에 영적으로 하 나되기 때문에 몸뚱이가 그냥 그대로 실천했어요. 어렵든 무엇하든 몸 뚱이가 사탄세계를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담 몸뚱이가 점령당하지 않았어요? 영계의 협조 없이 영적으로 아는 것을 가지고 실체적인 실전무대에서 일대일로 8단계를 싸워서 이긴 거라구 요. 그러니까 영육을 중심삼아서 사탄의 저변 기반이 완전히 무너져 나 가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사탄이 자연굴복 하는 거예요. 자연굴 복 했어요, 강제굴복 했어요?「자연굴복 했습니다.」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육계가 이제 선생님 손아귀에 달린 거라구요. 세상을 내가 얼마만큼 정리하고 가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어요. 그 러니 바빠요. 바쁘다구요.
정치가들을 믿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도둑놈은, 마피아는 끝까지 자기 원수를 갚고 가는 거예요. 자기나 앞으로 자기 후손들에게 방해 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청산하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마피아 세계 에서는 그래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 내가 계획한 모든 것을 반드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기준에서 종국을 만들어 놓아야 사탄세계를, 악당의 세상을, 마피아 세계까지도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세상 같으면 그래요. 내가 뭘 하러 여기에 있어요? 여기가 제일 위 험한 곳이에요. 33개국의 천주교 신도 중에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 악신을 믿어서 문 총재가 뭘 하느냐?’ 해서…. 여기는 총을 얼마든지 구해서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동서남북, 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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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문을 다 열어 놨다구요. 호위병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나 혼자 예요. 매일같이 정규 코스로 배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50미 터 이내에서 얼마든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면서도 여기에 있어요. 내가 인간을 믿고 여기에 있 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을 믿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가고 픈 데를 가는 거예요. ‘ 오늘 어디를 간다. 뭘 해야 되겠다.’ 하면 거기 를 갔다 오는 거예요.
오늘 배 온데?「일찍 와도 오늘 저녁에나 도착합니다.」저녁에 못 오면 어떻게 하겠나?「배가 3일이면 옵니다. 그런데 배가 세 척이기 때문에….」이제 배를 만들어 오면 현재 타는 배하고…. 어저께 16명 이 탔는데 여전하더라구요. 예전에는 22명도 탔는데 꼬리가 남겨요. 원래 이렇게 가야 되는데 무거우니까 옆으로 간다구요. 이게 안 돼요. 꺾으면 기울어져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니까 쓕 그냥 간다구요. 초과 하니까 안 돼요. 도수가 넘으면 파도 반대 작동을 해서 물 속에 가라 앉기 쉬워요. 우리 배가 가라앉지 않은 배니까 그렇지. 그게 안전한 배 예요. 참 안전한 배라구요.
코디악에서도 사고가 없었잖아?「예, 한번도 없었습니다.」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에서 얼마나 경고했어요? 조그만 배에 레인코드를 입고, 배는 안 보이는데 레인코드가 꽉꽉 찼어요. 그러니까 비행기로 몇 번씩 경고하며 돌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왜 안 돌아갔는 지 와서 조사해 보고 가라앉지 않는 배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태풍이 불든 뭘 하든 저 사람들은 특공대 훈련한다고 생각하고 내버려 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코디악의 코스트 가드에서 우리에게 배에 대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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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운전을 가르쳐서 면허증을 주게 한 거예요. 소형 보트 하게 되면 트롤(trawl)선까지라구요. 그것까지 움직일 수 있는 허가증을 내주라 는 거예요. 자기들이 40일 교육할 교재를 만들어 와서 그것을 월급 없 이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세계의 코스트 가드의 교본으로 쓰려고 계 획했던 거예요. 그런데 왜 하다 말고 그만둬요? 매해 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 코스트 가드 후보자로 써먹을 수 있 는데 말이에요. 배 운전하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러려고 생각했는데 왜 그만두고 마느냐 이거예요.
박구배, 배 16척을 안 써먹고 묶어 두고 있잖아? 두 척인가 세 척밖 에 운전 안 하잖아?「예.」박구배가 그런 재산을 정치(定置)시키라고 그랬어? 그걸 활용해야지. 그걸 원했으면 고장나면 수리해야 되는 거 지요.
박동하, 여기에 놀러 오지 않았어. 수리하라구.「예.」여기서 지금 움직이는 배는 세 척밖에 없어. 나머지는 다 고장났다구. 빨리 수리해 야 돼.「예.」돈이 필요해? 돈이 필요하면 여기 수련비를 준수한테 좀 타다 써. 돈은 양준수한테 맡기려고 그래. 김윤상도 알겠어?「예.」조 직체계에 몰아넣어 가지고 훈련해야 되겠다구. 그렇지 않으면 브라질 에서 전부 도둑 맞아요. 도둑 맞는다구요.
내가 남미를 잘 알아요. 자기들보다 먼저 와서 고생하는 것이 맹목 적인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모든 체제를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벨지도에 집 짓을 것도 설계해 놓았어요. 거기에 170억이 들어간다구요.「한 2백억은 들어갑니다.」그것을 지 으면 좋겠어요?「예. 지으면 상징적입니다. 세계에 부모님 별채가 없으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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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천주가 집이에요. 사자가 사는 집이 내 집이고, 호랑이가 사는 집이 내 집이에요. 호랑이가 사는 집에 들어가서 살고 싶지 않아 요? 사자 굴 옆에 가서 사자 밥을 먹여 주면서 따라다닐 수 있게끔 해 보고 싶지 않아요? 나는 그러고 싶은 사람이라구요. 자연인이에요.
어디에 집을 지어서 ‘ 아이구, 집 지어 드렸다!’ 하는 말을 제일 싫어 하는 사람이에요. 내 손으로 자주적인 입장에서 하지 않은 것은 싫어 하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창조주가 아니고 제2 창조주라 해서 하 나님의 창조물을 대신 창조했다면 그것을 제일 싫어하는 것과 마찬가 지라구요.
설계를 다 해놨어요. 자리까지 잡아 줬어요. 내가 죽거들랑 어느 누 가, 우리 아들딸이라도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설계를 하나 라도 더 하려고 그래요.
나라가 반대해 가지고 그것을 전부 빼앗아 가는 거예요. 벨지도에 자기들이 공원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 땅의 3분의 1은 내가 샀지요?
「예.」3분의 1의 땅을 사니까 공짜로 덮쳐 가지고 수용해서 공원 부 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자기들은 그걸 몰랐다고 하며 별의별 짓을 다 하려 그래요. 좋다는 거예요. 하라는 거예요. 어디 그것이 남아지나 보 자 이거예요. 까 버리고, 전세계 통일교인들이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동네를 만들려고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내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예전에도 설계비가 모자란다고 해서 돈을 준 거예요. 설계비가 없으면 나한테 청구하라고 한 거예요. 2천8백만 원 달라는 것도 3천만 원 줬다구요. 더 주었어요. 설계도로 했다고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다 아는 사람이에요.
루빈스타인을 브리지포트 대학 총장 시킨 것도 유대인으로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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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이 얼마나 교만해요? 그 사람이 신이 죽었다고 신학계에 발표한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영향력도 크다구요. 이런 사 람인데, 내가 통일교회가 뭐 이러고 저러고, 하나님의 뜻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아니꼽겠어요? 그래도 유 티 에스 (UTS 통일신학대학원) 교수를 자기 명예를 걸고 했다는 거예요. 자기 이름은 남기고 싶지요.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기 쉽지요. 있는 힘을 다 해서 별의별 교육을 해보라는 거예요. 학생들한테 공격을 받을 것 이다 이거예요.
맨 처음에 만났을 때는 인사도 안 한 거예요. 배리타운에 가면 2층 에 방이 있다구요. 2층에 손님들이 오면 쉴 수 있는 방을 꾸몄거든. 나는 아침에 가서 올라가고 자기는 자고 내려오면서 계단에서 만났는 데 인사도 안 하더라구요. 자기가 와서 있는데 내가, 주인이 들어가면 인사해야 되는 거지요. 세상살이가, 유대나라든 어떤 나라든지 말이에 요, 내가 인사하게 안 되어 있어요. ‘ 이 녀석, 잘 올라오는구만!’ 이랬 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그야말로 겸손해졌어요. 그래서 유대인하고 기독교인을 연 결시켜 가지고 유대나라에 예수가 메시아로 왔다고 선포하라고 했는 데, 그것은 죽어도 못 하는 모양이더구만. 그러면 걸리는 거예요. 문제 가 돼요. 영영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 닐이 총장 되었어요. 닐이 젊지만 보통이 아니라구요. 배포도 좋고 비위도 좋아요. 반대하게 되면 반대하는 데 찾아가서 설 명하라면 잘 해요. 김영운 선교사는 명령을 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데 찾아가지, 반대하는 데 찾아갈 생각은 꿈에도 안 했어요. 그러면 그 사 람은 한 편 사람밖에 안 돼요. 양면에 가야 돼요. 나쁜 동네도 가고 좋 은 동네도 가야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거예요.
김영운이 닐을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쫓아낸 거예요. 가만 보니까 그래요. 쫓아낸 사람을 부르고, 가미야마를 회장 시켜 가지고 3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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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미국을 지도하게 했어요. 김영운이 나에 대해서 ‘ 영어도 할 줄 모르 는 가미야마가 무슨 책임자냐?’ 한 거예요. 미국 책임자로 세워서 3년 동안 한 거예요. 닐이니 이런 사람들을 쓴 거예요. 이러니까 기분이 얼 마나 나쁘겠어요? 최봉춘하고 둘이 의논해서 통일교회 나간다고 선포 한 거예요. 나가 보라는 거예요.
그런 사연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자기들이 다 모르지요? 다 좋 게 얘기하니까 말이에요. 선교 역사에 오명을 남기겠기 때문에 김영운 을 명예박사로 만들어 신학교 교수로 만들어 주고 잡아놓은 거라구요. 그런 일화가 많지요.
김영운이는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했어요. 여자로서 대학원도 아니고 신학과를 나와서 큰소리한 거예요. 누구를 우습게 생각하는 거 예요. 효원 씨가 ≪원리강론≫을 썼지만 블랙 부분이고 자기는 그린 부분이라는 거예요. 블랙보다는 그린이 낫다고 해서 잘난 체하는 거예 요. 그래서 내가 불러다가 질문한 거예요. 이게 뭐냐고 하니까 어떻게 설명해? 그러면서도 자기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박보희한테 통신 교재를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교육 한 거예요. 그런데 서쪽에 있다가 동부에 와서 ‘ 박보희는 뭘 했느냐? 책임도 못 했다. 나는 서부에서도 교회를 만들고 따르는 사람이 있는 데 뭘 했느냐? 정부의 보좌관으로 와서 뜸뜨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책 임자 되어 통신 교육이 뭐냐?’ 고 하며 책을 집어던진 거예요. 내가 ‘ 이 쌍간나, 누가 그런 권한을 줬어?’ 한 거예요. 선생님도 자기 말대로 해 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김영운의 말을 듣게 되어 있나?
그것도 안 들으면 안 되겠으니까 조셉을…. 조셉이 있잖아, 구영희 남편?「예.」이번에 링컨 센터에서 어머니가 강연했는데 강당을 계약 하는데 미국 교회에서 돈 한푼 안 냈어요. 현찰 가지고 내가 그 돈을 댄 거예요. 모든 회의장을 얻는 데 내가 대주었어요. 선발도 다 했다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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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그때 미국에서 일년에 쓰는 것이 2만 달러예요. 2만 달 러를 1년에 예산 편성하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1년 예산이 2만 달러 가 뭐냐 이거예요. 교단적인 장학금이니 무엇을 시키기 위해서 내가 3 만 달러 현찰을 넘게 하라고 했는데, ‘ 아이구, 미국이 살고 우리 협회 가 살 수 있는 돈을 보름 동안에 써 버리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 입 다물어! 떨어진 낙엽까지 집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은 잎 사귀를 무시하는 게 여자라구. 입다물고 가만있어! 내가 여기에 김영 운 말을 들으러 온 줄 알아? 내 말을 들어!’ 한 거예요. 그러니 얼마 나…. 하루 저녁에 얘기하니까 식구들이 전부 움직이는 거예요. 식구들 이 김영운을 따라가겠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안타까워요? 자기 말대로 하라는 거예요. 자기 말 대로 하면 선교사들이 원수고, 박보희가 원수고, 김상철이 원수예요. 전부 원수로 만든 거예요. 동부에 있는 교회 사람들이 서부에 있는 교 회의 예배시간에 참석도 못 하고 그러고 있었어요. 세상 같으면 모가 지를 비틀어 가지고 차 버릴 건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선교사 이름이 귀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신학교 교수를 시킨 거예요. 박사학위가 없 기 때문에 내가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해서 교수를 시킨 거예요. 그 배 후를 그냥 두면 돼요?
나중에 자기가 영계에 가게 되니까 회개를 하더라구요. 참 잘못했다 는 거예요. 어머니 알기를 우습게 알고 간부들을 우습게 알았는데 그 게 아니라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용서 구할 수 없는 모든 잘못을 내가 갈 날이 멀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어 보길래, 나는 다 잊어버렸다고 했어요. ‘ 과거의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렸다. 아무 걱정 말 고 오늘부터 새로운 차원을 중심삼고 하늘에 가서 모심의 생활에 결여 되었던 것을 커버할 수 있는 페인트 칠을 하라.’ 한 거예요. 그러고 나 서 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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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에 누구 부려먹고 차 버린 사람이 없어요. 그게 선생님의 특기예요. 그래서 옛날에 떨어진 사람들에게 내가 자리를 한번 마련해서 잔치를 베풀고 토론해서 누가 옳았느냐를 가릴 거예요. 거기에서 통일 교회에 피해된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놀음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겠다고 할 때는 용서해 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못 하 겠다면 꽁무니를 차서 쫓아 버릴 거라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최후의 결정을 그릇되게 안 하는 거예요. 자 기 주관을 가지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원리원칙을 내놓고 안 하는 거 라구요. 법을 만들어 놓고 법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법을 뒤에 놓고 움직이지 않아요.
여기에서도 그래요. 책임자들을 인사조치 하게 되면 곽정환 휘하에 있으면 곽정환한테 미리 이러 이러하다고 얘기하고 하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개별적으로 지시했더라도 대번에 연락해 주는 거예요. 체제를 망칠 수 있는 말은 못 한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일본 교회 식구들도 선생님을 도와주면 선생님이 자기들이 하는 것 보다도 더 훌륭한 일을 남긴다는 그것은 알지요?「예.」나라를 넘어서 자기 나라 사람은 못 믿더라도 선생님을 믿으려고 하는 그것이 귀한 거예요. 그럴 때까지 그것이 얼마나 고통이에요? 내가 돈을 쓰고 가미 야마한테 보고를 했어요. 이제는 유정옥한테 보고를 내가 하면 좋겠는 데, 보고를 안 해요. 자기가 나한테 보고해야지요. 주동문이 그런 면에 서는 잘 해요.
그런 것이 끝까지 원리원칙에 다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내가 말한 말이 살아 있어요. 상헌 씨의 내용이 틀리게 되면 째깍, 선 생님 말씀이 틀리거든 보고시키려고 하는데, 이상헌 씨의 말이 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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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요.
구에로, 그 녀석이 ‘ 선생님의 원리 책이면 그만이지, 이상헌 씨 책이 무슨 필요가 있냐?’ 그런 말을 했다구요. 이놈의 자식! 자기가 영계를 어떻게 소개할 거야? 선생님의 말이 50년 전에 한 말이에요. 밟히고 찍혔지만 그것을 새로운 말같이 숭배할 수 없어요. 그걸 알고 그것을 놓지 않고 생활해 나오면서 비교해 가지고 자기들이 믿지 못하던 사실 을 알아 가지고 영계에 가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충격적인 자극을 주어 전달할 수 있는 그 문서가 필요해서 집어넣은 거예요. 맞춰 보면 틀림 없으니 진리라는 거예요. 잔소리 말라 이거예요.
청평에서도 반대했어요. ‘ 작당들 그만둬! 청평을 내가 믿고 갈 사람 이 아니다.’ 한 거예요. 세계 전체를 청평에서 요리할 수 있어요? 요전 에는 흥진군과 영계 전체가 상헌 씨를 칭찬한 거예요. ≪영계의 실상 과 지상생활≫을 청평에서는 읽지도 못하게 하는 놀음을 했다구요. 어 디 안 읽나 보자 이거예요.
계열이 달라요. 동서남북이 다르다구요. 동서남북으로 이것이 대항 이 아니에요. 하나되어야 가운데에 핵을 만들어요. 안 그래요?「예, 그 렇습니다.」그런 것을 다 몰라요. 동서남북을 전부 알아야 경험이 있 고, 처방 방법이 맞는지 어떤지 아는 거예요. 자기 제일이라고 해서 그 환경에서, 시골에서 명의라고 소문났다고 해서 중앙에서 왕을 모시는 어의의 진찰과 비교할 수 있어요?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때는 지방을 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늘 여자들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저 곰 같은 여자! 한마디하면 선 생님 말씀을 더 듣지 않고 어머니 말씀을 절대로 알아. 어머니 말을 절대 믿고 선생님한테 복종시키려고 그래. 어머니 말을 선생님에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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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복종시켜야 되겠어요, 아버님 말을 어머님에게 절대복종시켜야 되 겠어요? 뜸 아줌마!「예.」
모임 자리에서 왜 그래요? 거기에다 갖다 놓지. 내가 약을 먹는데 식후 식전이 없어요. 식전에 먹을 때는 물을 한 사발 더 먹으면 돼요. 그것을 소화한다구요. 식후에 먹을 때는 물 먹고 우물우물 마시는 거 예요. 마찬가지예요. 건더기가 없더라도 위장은 전부 소화한다구요. 선 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식전이고 식후고 하는데, 한꺼번에 먹으면 어 때요? 한꺼번에 먹어서 더 약이 된다고 하면 더 약 된다구요.
내가 팔십 평생 지금까지 이렇게 건강한데, 지금부터 약봉지를 촘촘 하게 달아놓고 무슨 약 무슨 약 하며 중얼중얼 외우면서 먹으라고? 내 가 죽기 전에는 그거 못 해요. 알겠어요? 나는 나대로 운동도 할 줄 아는 거예요.
박경남 박사가 선생님의 내장을 조사하고 나서는 ‘ 세상에, 80세 노 인이 이렇게 깨끗할 수 없습니다.’ 그런 거예요. ‘ 그 건강비결이 뭡니 까? 선생님, 어떻게 해서 이렇게 건강합니까?’ 하며 물어 보더라구요. 나는 운동법이 있다 이거예요.
숨쉴 때 숨이 막히면 안 돼요. 말할 때 말이 막히면 안 돼요. 길을 갈 때 그것이 지장 받으면 안 돼요. 몸이 어디에 치우치면 그것을 조 정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내가 치료할 줄 아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감옥에서 죽어요. 알겠어요?「예.」
오늘 아침에도 코가 꽉 막혔어요. 그래서 코를 뚫고 나왔어요. 변소 에 가서 뒤를 보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호흡법으로써 운동하는 거예요. 이것이 평준 안 되면, 고기압이든지 저기압이 되면 문제라구요. 균형이 무너진다구요. 고기압 된 것이 저기압이 되어서 열이 필요하면 열을 가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체 운동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것도 자연의 이치와 마찬가지예요. 숨쉬고 그래야 돼요. 이게 상 대적이에요. 이쪽이 아프면 이쪽을 차려야 돼요, 이쪽이 아프면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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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려야 돼요. 배꼽을 중심삼고 엑스가 되어 있어요. 보니까 의술도, 한 의학이 전부 반대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배를 타고 가면서도 운동해요. 어디가 아 프면 안마 대신 딱 대놓고 가는 거예요. 배가 덜덜덜 움직이면 그것이 안마예요. 그러면 점점점 더 아프지요. 아픈 기운이 아플 수 있는 동기 를 넘어서라 이거예요. 더 아프다 하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가게 되 면 가라앉아요. 내려가는 것이 이치예요. 싫든 좋든 올라갔으니까 내려 가게 마련이라구요. 아프든 무엇하든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들고 피곤하고 제일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기분 좋고 피곤하지 않 고 이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할 때 자기가 피곤한 것을 푸는 거예요. 기도가 운동이 에요. 알겠어요? 운동이라구요. 발을 딱 빼고 힘을 주는 운동이에요. 의자에 앉아서 힘을 쭉 주는 거예요. 손도 이렇게 해서 운동하는 거예 요.
우리가 현재 낚싯줄을 25년 동안 던졌는데 말이에요, 어머님만 해도 여기를 만져 보면 딱딱해요. 그래서 선생님은 피곤하면 풀어요. 운동기 구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전부 풀 수 있어요. 올라가는데 데쓰리(てすり 난간)가 있으면 거기에 가서 푸는 거예요. 몸을 대고 푸는 거라구 요. 잠이 오더라도 변소 가서 5분만 있으면 잠이 도망가요. 잠보다도 강한 힘을 넣으면 다 후퇴해 버리잖아요? 바람이 불면 구름이 다 없어 지지요? 마찬가지예요. 정신력으로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간식을 안 먹어요. 방해돼요. 물도 함부로 안 먹고, 과일을 갖다 놔두어도 혼자 안 먹어요. 밥 먹을 때 맛있게 먹 으라는 거예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게 먹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은 반찬이 많이 필요 없어요. 세 가지 이상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건 사치예요.
여기에 건강에 지장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병난 사람이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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