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FWP - WANGO 평화대사의 역할
1. 명 칭: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NGO연합 평화대사.
2. 임명기관: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NGO연합
3. 자 격:
1) 각 지역의 종교계, NGO, 정치계, 언론(교육)계의 인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할 수 있는 덕망이 있는 자.
2)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그 동안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여 본 연합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으로 보이고 참여를 원하는 자.
4. 취지 및 목적.
1) 각 분야의 전문적 소양과 인격을 겸비한 지역의 지도자를 평화대사로 임명함으로써, 초종교초국가연합 활동 및 NGO활동의 주요 재원으로 삼는다.
2) 가정윤리의 붕괴와 혼란을 야기하는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문제들의 대안을 제시하고, 각 분야(정치, 종교, 언론, 교육, 사회활동)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한다.
3)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야기되고 있는 민족적, 인종적, 그리고 종교적 편협성을 극복하고 정치, 종교, 언론, 교육 기관들이 더욱 활발하게 협력함으로써, 인류의 공통된 행복을 위해 다양한 민족, 인종, 그리고 종교적 공동체들 간의 더 큰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킨다.
5. 역할.
1) 평화대사는 본 연합에서 전개하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홍보하고, 나아가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1)순결과 참가정 실천운동으로 평화세계실현을 위한 제반사업.
(2)환경보존과 식량개발을 위한 제반 사업.
(3)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공생-공영-공의의 윤리관 세계관 확립을 위한 제반사업.
(4) 초종파. 초인종. 초국가적으로 세계 한가족의 통일세계 실현을 위한 제반사업.
(5) 국제적인 구호 봉사사업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가정, 사회, 민족, 국가를 구제하기 위한 제반사업.
(6) 신 르네상스 운동으로써 과학기술의 발달을 소화할 수 있는 인류 정신문명 재건을 위한 제반사업.
(7) 종파, 이념, 인종, 국가를 초월하여 평화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단체와 개인의 연대 강화를 위한 제반사업.
2) 평화대사는 위 각호의 활동이외에 공생-공영-공의주의에 입각한 평화세계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세계평화 수호자의 사명을 감당한다.
3) 평화대사는 본 연합이 개회하는 각종행사(국제 및 국내행사)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의전적 지위를 가진다.
4) 평화대사는 본 연합에서 개최하는 각종 세미나 및 교육에 참석하여 통일사상을 중심삼은 지도자상을 이루어 철학적, 이념적 차이를 초월-극복해야 한다.
5) 평화대사는 국가대표, 광역시(도)대표, 시(군, 구)대표, 읍(면, 동)대표로 구분한다.
평화대사의 사명과 역할
민간이 주체가 되는 21세기를 맞이해서 특별히 민간주도의 평화운동이다.
대한민국의 450개의 NGO 단체가 있다. 회원이 100이상 되는 NGO가 450개가 있다.
평화대사가 무엇을 할 것인가?
평화대사의 비젼이 무엇인가?
20세기는 전쟁과 갈등의 한세기였다.
과학과 물질 문명은 인간이 신의 경지에 까지 발전되고 있지만 인간의 정신적 성숙은 동물처럼 되어 가고 있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지고 인간의 가장 본성적인 내용이 되고 있는 가치관의 땅에 떨어진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는 어떻게 이런 잘못된 것을 치유하고, 바른세계를 만들어 갈 것인가 그 가장 중심된 열쇠는 이제 정신적 가치관이 바로서야 합니다. 그러면 전세계에서 정신적 역량이 있는 곳이 어디냐? 21세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정신적 역량이 있는 민족이 어디일 것인가? 20세기는 서양중심이었습니다. 그것도 특별히 미국중심으로 20세기는 이어져 왔습니다. 21세기는 정신 문화적 역량이 있는 민족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고, 역량이 있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그 민족이 바로 한국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한국만큼 종적인 정신문화가 발달된 민족은 없습니다. 그 한 예로 인류역사에서 정신적문화의 중심에는 항상 종교가 있었습니다. 어떤 종교이든지 정신문화 역량은 종교를 배경으로 나왔던 것입니다. 한국만큼 종교적 성숙도를 가진 민족은 없었습니다. 기독교는 외래종교입니다만 전세계에서 기독교가 한국만큼 꽃피운 곳이 없습니다. 불교나 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타의 종교가 한국에 들어와서 토착화되어 정신문명혁명을 긴 시간동안 형성시켜왔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런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전에 벌써 동방예의지국으로써 벌써 민족사상이 하늘을 모시고 천민으로서의 사상을 지켜왔습니다. 심청전과 춘향전에는 효와 열의 사상이 담겨있습니다. 흥부전을 보더라도 우리민족의 고전이란 소위 가정을 배경으로 한 종적인 문화가 있고, 횡적인 문화가 있습니다. 충효열의 사상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충효열의 사상이 21세기에 세계를 지도할 중요한 힘으로 등장할 때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빵의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에도 식량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그것은 분배가 잘못되어서 생긴 것입니다. 이제 해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신적 역량이 없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풍요한데 나눠어 먹을 수 있는 정신역량의 부재가 문제인 것입니다. 물질과 자원이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21세기는 나눔의 정신 평화의 정신이 있을 때 공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역량이 바로 한민족이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중심으로 한 초종교 초인종적인 그런 국제적인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고 한다면 누가 전개할 것인가? 관주도는 불가능합니다. 관주도는 한계가 있습니다. 남북통일사업도 그렇고 평화사업도 그렇습니다. 민간주도로 이 사업이 전개될 때 일시적으로 모든 것이 뒷받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관주도가 되면 반드시 반대파가 생깁니다. 서로 헐뜯고 진천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평화운동이라는 것은 민간주도로 될 때 민의를 하나로 모아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간주도의 국제적인 평화운동의 출범이 오늘 이 평화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화대사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할 것인가?
그 첫째는 도덕적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평화대사의 명찰을 달 게 되면 이제부터 삶에 있어서 "정말 근실한 지도자다"라는 말을 들어야만 도덕적 재무장운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건전한 가정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세계가 가진 가장 큰 문제가 인간성을 상실한 것입니다.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건전한 가정을 바탕으로 나타나져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위하여 사는 정신적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위하여 사는 정신적 역량, 즉 나눔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그런 정신적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의식이 없이는 궁극적 평화운동을 전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이땅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가 위하여 살게끔 되어 있습니다. 홀로는 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위하여 사는 정신적 문화 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평화대사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모든 당파성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1) 그중에 특별히 종교적 당파성을 초월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이든 불교인이든 유교인이든 무속인이든 무종교인이든 다 초월해야 합니다. 내것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의식만을 가지고는 평화운동을 전개할 수가 없습니다.
2) 초인종적이어야 합니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종이든 어떤 피부색깔을 가진 민족도 모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초민족적이어야 합니다. 우리 한국이 계속 일본에 대하여 민족적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평화가 정착될 수 없습니다.
열린사회, 열린의식을 가진 자가 평화대사의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하여 평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평화대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첫째 평화대사의 할 일은 남북통일 사업입니다. 남북통일을 위한 국제적 국내적 여건을 성숙시켜나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사회교육을 전개해야 합니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해야 합니다. 학교교육이 인격교육이 되지 못하고, 기술교육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사회봉사 사업을 전개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참가정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국제적인 연대, 교류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평화를 세계 각국에 정착하는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NGO연합은 세계를 발판으로 평화운동을 전개하는 단체입니다. 평화대사는 평화운동을 위한 국제적인 NGO 단체의 연대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