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목으로 돌아가야 되겠구만. '영광된 참가정', 이거 원치 않는 사람 없지요? 원해요, 원치 않아요?「원합니다.」칠십이 넘은 선생님 같은 사람은 '영광된 참가정? 아이구, 다 놓쳐 버렸으니 어떡하겠노?' 이렇게 걱정합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영광된 참가정'을 이제부터 맞이할 수 있지만, 선생님과 같은 노인은 다 지나갔으니 비참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요?「예.」그렇다면 선생님은 절망적이게?「아닙니다.」「희망적입니다.」왜 희망적이에요? 영계가 있기 때문에. 영계가 있다는 거예요, 영계. 영계에서는 어떤 나이로 사느냐? 제일 아름다운 나이 때의 모습으로 삽니다. 천국 가면 그래요. 그래 가지고 영원히 간다구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달라지면 달라질수록, 그 얼굴 모습과 용모가 더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 영계를 알면 그냥 그대로 그것이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 세계 사람들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지으신 영계를 모릅니다. 영계를 모른다구요. 동물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에요? '영광된 참가정'을 찾아가는 곳입니다. 여러분 중에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건 만민 평등입니다. 다 마찬가지예요. 다 가야 된다구요. 아까 말한 뼈의 근본 된 세계가 하늘, 영계입니다. 하나님이 뼈 중의 뼈다 이거예요. 세상의 변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저나라에 가면 몸뚱이도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해요. 우리의 마음이 저나라의 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마음은 무엇에서 나오느냐 하면, 부모님의 참사랑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저나라에서 뼈가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뼈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 뼈가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과 같이 연결돼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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