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원리를 몇천 번 몇백 번 읽은 사람은 그것을 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외울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매일 아침 점심 저녁밥을 먹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귀한 것이 영적 양식인 말씀이라는 겁니다. 말씀을 밥 먹는 것보다도 더 귀하게 느끼면서 자기의 영적 몸을 키우기 위한 놀음을 얼마나 했느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았어요, 몰랐어요? 답변하라구요.「알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이 원리 책만 말씀이에요?「아닙니다.」지금 말씀집이 몇 권이에요?「233권입니다.」「240권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에 일곱 권이 더 나왔습니다.」 자, 지시한다구요. 금년에 들어와서, 선생님 생일부터 여러분은 돌아가서 1년 동안에 240권에 대한 골자를 여러분 나라 책임자를 중심삼고 식구들에게 분할해서 골자를 전부 써 놓아라 이겁니다. 185개국에서 골자 써놓은 것을 전부 다 규합해 가지고 편성해야 되겠어요. 책이 240권이니까 5분의 1이면 얼마예요? 40권 되나요? 말씀집을 요약해서 5분의 1에 해당하는 책을 편성하라구요. 알겠어요?「예.」그걸 지금 지시한다구요.

그러니까 책임자들은 그걸 전부 편성하기 위해서는 감독해야 되고, 종족적 메시아단이 와 있기 때문에 책임자들은 그 나라의 말을 중심삼고 같이 읽으면서 연구를 안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앞으로 설득 능력이 있는 책임자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 국가 메시아들은 영원한 거예요. 알겠나요? 여러분들이 여러분 나라의 언어를 다 조정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 번역가들과 다 상의해서 그 문제 의논하고 나면 다들 아버님 말씀 내용을 다 알게 되는 거라구요. 각자 자기 국가에 가서 그거 사용하면 어떤 사람이라도 다 설득할 수 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시이 씨의 보고)

회의를 오늘 끝내야 되겠어요, 내일 또 해야 되겠어요? 내일 하는 게 좋아요, 오늘까지 하는 게 좋아요?「오늘까지가 좋습니다.」「내일 하는 게 좋습니다.」내일 하자고 답변한 사람은 외부에서 온 사람 아니야? 그런 사람은 여기에 참석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구. 너는 뭐 하는 사람이야?「케냐 국가 회장입니다.」이놈의 국가 회장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뚱뚱하니까 돼지처럼 먹기는 잘 하겠구만. (웃음)「감사합니다, 아버님.」(웃음)

주동문!「예.」이제 신문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 텐데, 책임진 그 사람 왔어?「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공문을 못 보냈습니다.」자, 그럼 내가 지시사항을 부를 거예요. 어제도 종일 이렇게 앉아서 사람들을 맞으려고 긴장해 가지고 있으니까…. 오늘 빨리 끝내는 것이 좋아요.

첫 번째는 360만쌍 승리예요. 두 번째는 국가적 메시아와 일체화입니다. 여기에 국가 책임들이 왔기 때문에 국가적 메시아와 하나되는 문제예요. 세 번째는 선교사 활용 문제입니다. 어떻게 선교사를 활용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네 번째는 360만쌍 축복 기념으로 여의도 빌딩을 짓는 문제예요. 그건 아까 얘기했다구요. 그리고 다섯 번째는 공개 선포예요. 이제 통일교회를 선전해야 된다는 겁니다. 경제분야에서 선전을 많이 하는 회사가 어느 회사인가, 세계적으로?「코카콜라입니다.」코카콜라 이상으로 우리도 선전해야 된다 이겁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도 그러고 있는데,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사람 하나에 돈 몇 억을 주고도 안 바꾼다구요. 사람을 살 수 있는 길을 틀림없이 안다면, 코카콜라 공개 선전 전단지가 붙어 있는 데는 우리가 전부 다 갖다 붙여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어디든지 그 이상 붙이면 전도할 필요 없어요. 전도할 필요 없다구요. 자, 쓰라구요,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