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요, 양심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입니다. 내 몸에 있는 모든 전체의 뿌리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있느냐? 맨 깊은 곳에 있습니다. 사랑의 제일 깊은 곳에, 그 다음에 핏줄의 제일 깊은 곳에, 생명의 제일 깊은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셋이 하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셋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요, 생명의 본체요, 핏줄의 본체입니다. 그래서 양심은 뭐냐 하면 그 집입니다.

그 양심은 하나님을 집어넣더라도 양심이 좁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그것까지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뭐예요? 역사적으로 넘버 원 자리입니다. 여러분도 다 넘버 원 되고 싶지요?

올림픽 대회 마라톤 챔피언을 하게 되면 1차 선수, 2차 선수, 3차 선수가 자기 기록을 깨더라도 챔피언 반열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 마라톤 대회 1차에서 기록을 더욱 깨고 2차에서는 더 깨더라도, 기록이 암만 절반 이상 짧더라도 같은 챔피언 대열에 서는 것입니다. 시간이 차이가 있더라도 마라톤 챔피언 하게 되면 1차나 2차나 전부 다 같은 레벨에 선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결혼하는 데 챔피언이에요, 아니예요?「챔피언입니다.」다들 결혼 챔피언들이라구요. 미국 사람 챔피언이나 한국 사람 챔피언이나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25억의 가정이라 하더라도 챔피언은 같은 챔피언입니다. 결혼하게 되면 25억대 남자 여자로 생각하고, 챔피언으로 알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살지 세 사람이 안 살아요. 딱 두 사람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남자가 암만 많더라도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남자는 절대적인 사랑을 갖는 거예요. 절대적인 여자도 그 사랑을 가지는 것입니다. 딱 한 자리에 한 남자입니다. 절대라는 것은 '하나'라는 개념입니다. 결혼이 그것입니다. 미국 대표한 남자, 인류 대표한 남자, 하늘땅을 대표한 남자 여자하고 결혼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챔피언입니다. 이놈의 똥개 같은 녀석들이 동네에 가서 챔피언도 안 되어 가지고 결혼운동 하는 사람들이 되어서 짝짜꿍이 돼 가지고 같이 산다구요. 이건 쌍것들입니다. 그건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챔피언은 품위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결혼 올림픽 챔피언을 합한 것이 통일교회 결혼입니다. 지금까지 많이 모였을 때는 4천 명, 5천 명이 모인 가운데서 한 사람씩 택해 준 것입니다. 거기서 뺀 것입니다. 그것은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여러분 눈에는 똥이 묻어서 못 봐요. 그래, 앞으로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구요. 타락한 후에 자꾸 나빠졌습니다. 다시 좋아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가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의 사랑보다 귀해요?「예.」왜? 이건 과거 세계, 현재 세계, 미래 세계를 부활시켜야 할 책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사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가정적으로 하나님과 살았지만, 이것은 세계 도상을, 25억의 모든 세계 인류를 넘어선 이 자리에서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 경계선을 넘어선 이 자리에서 벌어진다 이거예요. 여기는 사탄이 없습니다. 사탄이 여기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이 세계, 여기 이 자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완성한 자리, 이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탄과 관계없다는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방금 뭐라고 그랬어요? 완전히 관계없다 이거예요. 관계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내 양심은 하나님편에 서 있기 때문에 양심의 전능시대가 오는 것이다, 양심의 전권시대가 오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떨어져 내려갔지만 참부모로부터 이것이 넘어갔습니다. 그래, 사탄이 관계를 못 가집니다. 사탄은 상대 자리에 못 서는 것입니다.

본래 이랬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사랑 때문에 떨어져 내려간 것이 참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쑥 올라가기 때문에 양심이 '휘― 익!' 하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에 타락적 사랑이 양심적 힘보다도 강했기 때문에 문제였지만 이제는 타락적 사랑의 힘이 양심적 힘을 못 당합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찾는 것하고 사탄분립입니다. 타락해서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사탄을 분립하고 하나님을 다시 찾느냐? 이것이 복귀의 의미입니다. 명확한 결론입니다.

그래서 양심의 힘이 절대적인 하나님을 신앙할 수 있는 입장에서 이것을 뚫고 올라가서 있기 때문에 양심을 중심삼고 몸뚱이를 지배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신을 이길 수 없습니다. 먼저 참부모 정신과 연결되는 거라구요. 정신력을 강화시키는 데는 참부모의 정신과 하나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러면 육신은 저절로 정복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안 된다구요. 그런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시대가 달라졌다구요. 사탄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