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 창건

오늘 드릴 말씀은 `새나라 창건' 즉, `새로운 나라 창건'입니다. 타락한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많은 나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나라는 많은 가정들로, 또 많은 사람들로 편성되어 있지만, 그 나라가 하나님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사탄과 더불어 시작해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후의 이 끝날에 와서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절망이요, 비참이요, 혼돈이요, 파괴요, 멸망의 현상을 바라보는 자리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필연적 귀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