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뭐냐 하면 영계에도 가 있고, 지상의 입장에도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 가 있고 지상에 있고, 재림시대에도 영계에 가 있고 지상에 있고.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전부 하나같이 되어 가지고 영계 육계가 한 데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한 데로 연결되려니까 부모의 이름을 가지지 않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를 통해서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둘이 합하여 소생·장성·완성의 자리에 타락할 때와 반대로 복귀해 주지 않으면 안돼요. 아담의 아들딸을 영계와 육계가 하나 만들어서 예수님의 아들딸을 하나 만들고 재림시대에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 들어와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아들딸이 된다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예수님도 아담이고, 예수의 아들, 아담의 아들딸, 재림주 중심삼고….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렇게 재림주가 보면 큰 아담이라면 여기에 예수는 이렇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이거 집어 넣으면 이렇게 되어 있던 것이 가지를 집어 넣어서 싹이 여기에 나온다면 이것이 세 아담, 아담, 예수, 재림주, 이와 같은 것이 연결한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이 가지가 이렇게 뻗어 나가면 말이에요, 맨 처음 가지로 아담 가지, 그 다음에 영계 육계, 그 다음에 예수 가지, 요것 재림주 가지, 이 넷째가 재림주 가지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지친 거와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복귀한 것과 같은 가치를 갖는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의 고향을 접붙여야 하는 것은 틀림없지요?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여러분 고향이 하늘나라의 고향이 되어야 되고, 여러분 부모가 하늘나라의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가 필요하다는 거지요. 아담 해와가 하늘나라의 부모가 되고, 그 하늘 부모가 태어난 고향이…. 마찬가지 아니예요? 하늘나라의 고향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없으면 고향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난 곳이 고향인가? 다르지 않아요? 그래,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고향이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아담 가정은 누구냐? 이제 여러분들이 부모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그 아담 가정을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돼요.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간다는 사실을 고향에 돌아가서 느껴야 돼요. 부모의 심정을 체휼해야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선생님이 몸 마음이 갈라지고 세계가 갈라진 걸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조건적인 방향을 잡아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반대가 없습니다. 지금 이 땅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반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을 때 가나안 7족이 없어진 자리에 들어온 거와 마찬가지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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