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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同和)·동족(同族)·동권(同圈)의 시대

이 글은 천기 2년 천력 1월 2일(양 1.24) 천복궁에서 개최된 2012 참평화통일천복축제 천복식 때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성화출판사 말씀편집부에서 딕테이션하고 통일세계 편집실이 편집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주>

행사가 아버지로부터 시작돼야 됩니다. 교파가 할 수 없습니다. 하늘 전체에서 천지인 참부모가 중심이에요. 이번 모든 행사는 참부모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

이제부터 정식으로 하는 의식입니다. 하늘과 땅이 우리와 하나되어야 돼요. 하늘이 위고 땅이 아래입니다. 종교와 나라가 문제가 안돼요. 하늘땅이 있어 가지고 모든 대우주의 창조 위에 이 만물세계를 짓고 인간을 지었어요. 근본은 흙덩이에요. 대우주 땅이라고요. 그러면 종교가 그 위에 있어야 돼요. 종교의 총책임자도 하나예요. 불교 유교 여덟 교파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하나될 수 있게끔 되어야 됩니다. 가정을 안고 마음에 모시고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그 하늘땅의 장자 차자 중심삼고 결혼식을 하려니까 17세 이후여야 돼요. ···

참부모가 모든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먼저 참부모와 참부모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부 돌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대화를 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창건을 위한 시작식, 창건식을 하는 시간입니다.

교회가 뭐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예요. 세계종교 참부모 천지인 하늘땅의 남자 여자를 대표한 것이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 이상 출발이 없습니다. ··· 93회 성탄이 부모님의 성탄이에요. 어머니 생일하고는 23년 떨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23년 생일을 중심삼고 단 한번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결혼 때에 축복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늘 천지인 참부모가 시작해 거기에 있어서 이 교파들도 없어요. 그때에 창조주가 뭘 하느냐 하면 다 모이게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모이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누시엘이 모여요. 누시엘이라는 것은 인류의 ‘류(類)’자예요. 씨라는 말이에요. ‘누시엘’, 열매를 말하는 거예요. 천사장 세 사람 가운데 중심자가 누시엘이에요. 세계의 인류(人類) 자하고 씨에서부터 시작해요. 그 다음에 씨를 심어 키워 가지고 열매를 거두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과 가정을 가지고 사랑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쫓아 버렸어요. 종교가 어디 있고, 나라가 어디 있어요? ···

이 땅위에 종교, 국가, 그 다음에 천사세계, 영계, 영계가 다 갈라졌어요.

영계를 모르지요? 하나님이 누군지 다 모르잖아요? 이제는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종교의 책임자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확실히 교육해서 여러분부터 원리의 세계로 돌아가야 돼요. 이 타락한 세계를 무엇 가지고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누구 재간으로 해요? 이 책임을 맡으라고 할 때에 나는 싫다고 했어요. 통일교회 경배하고 참부모님을 가르친 원리도 지금까지 감추어 가지고 드러내지 않게 했어요. 드러내면 교파들이 가만히 안 있고, 자기들끼리 싸워요. 구교 신교가 싸우잖아요.

하나님 가정의 형제가 왜 싸워요? 하나님 가정의 가인이 아벨을 왜 죽여요? 그런 법이 없어요. 잘못됐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참부모가 와 가지고 모든 잘못한 것을 책임지고 어릴 때부터 전부 다 편성해서 지켜 나온 거예요. ···

진리가 먼저예요, 하나님이 먼저예요? 하나님 없이 진리가 어떻게 나와요? 천지를 대표한 부모가 없는데 어떻게 해요? 하늘땅에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데 뭘 해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데 어떻게 태어났어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잖아요. 이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을 발견한 것은 나밖에 없어요.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을 발견한 개척자는 나예요. 참부모를 개척한 것도 나예요. ···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 선포’ 여러분이 실체를 모르잖아요. 하나님을 모르잖아요. 말씀이 먼저예요. 실체가 먼저예요? 하나님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실체 말씀 선포예요. ···

원리의 주인은 천지를 창조한 한분 하나님이에요. 누가 선포하고 발견했느냐? 내가 발견했습니다. ···

통일교회 문총재가 이 자리에 섰는데 여러분이 왜 따라와요? 버리고 가지 왜 따라와요? 안 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마음이 싫어해요. 문총재를 만나게 되면 괜히 좋아요. 동서남북 문이 없습니다. 문에는 막는 것이 없어요. ···

생명의 근원이 생명이에요, 사랑이에요? 핏줄이에요, 전통이에요? 핏줄을 전통과 하나 만들고 핏줄은 닮아야 돼요. 처음과 끝까지 닮아야 돼요. 오늘 이 5대양 수만 수천의 민족이 모였는데 통일교회에서는 한 식구예요. ···

참사랑을 알려면 문총재를 알아야 돼요. 참생명을 알려면 어머니를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모르면 가정이 없으니 태어날 수 없습니다. 원칙적인 표상적 기준이 그런 형태를 내어 상징적이요, 그 다음에 형상적인 실체는 하나님까지 가르쳐주는데 왜 안 들어요? ··· 죽으면 어디로 갈 거예요? 모르잖아요. 통일교회는 죽어서부터 다시 이 땅에 와 가지고 세상 만물, 이 지구성 대우주도 하나 만들 수 있는 이론까지 가르쳐주고 있어요. ···

(각 종교 대표들에게 문형진 세계회장이 촛불 전수)

이제 통일교회 책임자인 네가 앞장서서 데리고 나가요. 거기 서 가지고 순차적으로 돌아서요. 그것을 여러분 교회에 가져가서 전수해 줘야 됩니다. 자기 대표의 부책임자들 앞에 그것을 전수해 줘요. ···

바른쪽으로 왼쪽으로 가인 아벨입니다. 자기들 제일 가까운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우리 형진이 국진이 손을 거쳐서 전수해 줘야 돼요. ···

제일 믿는 사람을 불러다가 넘겨줘야 돼요. 아들딸이든지 제자들이든지 가까운 사람에게. 청중을 바라보고 촛불을 붙들고 그 촛불을 받아서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제자 아들딸에게 넘겨줘야 돼요. 제자를 불러 가지고 형진이를 통해서 주는 거예요.

받아 가지고 촛대를 그 아들딸이 이 위에다 올려놓고 그 촛대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한테, 가정에 나눠줘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 저 사람에게 준 사람이 올려놓아 가지고 그 촛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불을 붙여서 가정들에게 나눠줘야 돼요. 조건을 세워야 돼요. 법도의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

올려놔요. 교회 책임자 될 수 있는 대신자 앞에 촛대를 놓는 거예요. ··· 책임자 촛대를 쥔 사람의 촛불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불 하나만 남겨 가지고 꺼도 괜찮고 다 가져도 괜찮아요. 여러분의 종족적 씨족이 있다고요. 종족적 대표들 앞에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 불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전통 앞에 참부모의 피가 연결 안 되면 안 돼요. 연결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하늘로부터 맡은 장자권을 천대 만대 이 촛불과 더불어 가정에서 모셔 나가야 됩니다.

그 촛불이 꺼지지 않게 언제든지 화로에 만들든가 몇백년 성냥을 중심삼고 여기에 이 불을 붙인 그 한통을 태워 가지고 불을 붙였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가 전부 다 같은 훈독시간에 불을 켜고 가정이 성화식을 해야 돼요.

역사시대에 천대 만대 수천대라도 함으로 말미암아 한 가정을 수억만 영계에 가더라도 같은 전통이니 그냥 그대로 통하는 거예요. 세계 어디든지. 자유 해방권이 벌어집니다. ···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여자 남자, 가정에서 할아버지와 조상 7대 8대 13대가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우리 원리 가운데 8대 안식권 해방 석방 천국이 되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전통과 핏줄이 닮아야 돼요. ···

조상 7대 8대 13대, 손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을 다시 모시는 충효지도를 완성하지 않으면 해방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못 살아요. 그것을 가르쳐주려고 그래요. 그것은 절대 누구나 아무리 잘났든 못났든 이 가정적 이론이 안 되어 가지고는 지상에서 살지 못합니다. 지상에서 없어져야 돼요. ···

여러분은 여기의 불, 그 초를 전통으로 받아야 돼요. 그러려면 종단 책임자가 여기 이 등불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종교로부터 교회로부터 나라를 넘어서 세계가 이 불길이 꺼지지 않게끔 전부 다 붙여요. 훈독회도 이 불길이 꺼지지 않는 그 자리에서 훈독회를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

성수가 문제가 아니에요. 핏줄이 문제예요. 성염 성주를 없애도 좋다면, 내가 없애면 다 성염 성주도 없이 지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것이 근본이기 때문에 없앨 수 없어요. ···

축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너희 둘이 해야 돼. 참부모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인 아벨이 피를 흘렸어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기도예요. 여기 가운데 서서 손잡고 이렇게 기도해요. 동서로 엇바꾸어 서는 거예요. 참부모와 똑같이 이 일이 벌어지면 하늘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기도하는 것인데 여러분은 이렇게 쥐어 가지고 이렇게 받으라고요. 받아 가지고 마음 밑에 갖다가 심으라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라! 그 기도예요. 자기가 기도해야 된다고요. 부모님이 허락하니까 기도해요. (형진님 부부 축도) ···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그래야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가정의 아들딸의 질서가 이제부터 지켜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머지 문제는 하나의 해방 지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천주해방을 이루는 참부모의 장남 장녀의 상속대표 ··· 그런 가정이 되어야 천하가 어디든지 자유해방이에요. 그 시간 그렇게 될 것을 허락하니까 어려운 환경이 있더라도 이 일을 마음에 두고 영원한 길을 모시고 나가야 됩니다. ···

이렇게 하나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천지인 참부모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나된 자리에서 이제부터 생활태도와 생애노정의 프로그램을 다시 짜서 부모님과 같이 보조를 맞추어 가야 되기 때문에 상속권을 전부 다 하늘에 바쳐야 돼요.

바쳐 가지고 하늘 것으로 받은 것을 다시 돌려받아 이번 디데이 때에 부모님 결혼식에 같이 와 가지고 하늘나라 도장, 나라의 인을 부모님이 받아 가지고 여러분한테 나눠주니까 같은 자리 전부 다 8대가 이 말씀 가운데 하나된 동화 · 동족 · 동권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지인 참부모 정착이 끝나요. 알겠어요?

그래야 마음대로 하지, 그것을 못 하면 영원히 걸려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정 가정에 이와 같은 실적으로 말씀을 다 했으니 그대로 여러분이 부모 되고 조상 되는 사람들은 반드시 3대를 거쳐 정화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하늘땅의 길이 막히고 담이 쌓여요.

옛날로 돌아가는 그런 생활을 다시는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새로이 결심하는 데는 손을 높여 가지고 하늘을 모시기 위해서 박수로 환영해요.

내 마음에 모셔 가지고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나이다. 아주!(이하 略) 통일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