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1월 17일 (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천력 10월 22일 안시일 경배식을 올리겠습니다.」오늘 22일이야?「예. 10월 22일.」천력. (경배) (가정맹세)
(석준호 협회장 기도)
(『문선명선생말씀선집』제 34권 p.10 ‘우리의 책임’ 훈독시작;⋯⋯ 그런 전통을 세워야 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는 후대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적인 사상, 세계적인 뜻과 더불어 살아야 됩니다.)
*32:58 그 세계 세계에 가정도 뜻으로 살고 이렇게 앞에다 대 매일같이 가지고 다녀야 돼. 가정도 헌법이 다시 찾은 뜻대로 살아야 돼. 알았어? 여기 중심해서 4페이지 가정의 날 선생님은 다 끝났습니다. 선생님 말처럼 천국 가는 데 선생님 말처럼 따라 나서면 이 내용에 걸리지 않고 여기에 참고 될 수 있는 하늘의 염려하는 것은 다 자기 일생을 얼마든지 참고 할 수 있는, 참고하고 싶으면 참고 다 있어요. 하늘나라에 박물관이 완성되었다는 걸 알아둬요. 알았어요?
맹세를 다 했으면 해야지. 못한다는 말들은 없어집니다. 다 그래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는 거요. 오늘 훈독의 말씀은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고, 아침에 무슨 감동 받았느냐고. 저녁에 무슨 일 하고 매일 세계에 어디가든지 이 말씀 그대로 훈독을 하고 아침에 나옵니다. 하늘과 땅. 그러면 어떻게 비준을 맞추느냐? 그거 간단해요.
하늘도, 하늘에도 태양이 있고 지상에도 태양이 있으면 태양을 중심삼고 동쪽에서부터 그 태양이 가는 빛은 서양으로 가는 직선으로 가지. 이렇게 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정한 여기서 우리 정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가 전부가, 하늘땅에 정주가 천상세계의 종횡의 지구성에서 둥근 성이 돼 어느 방향이냐면 이건 천태만상이 달라져 들어와요. 가둘 수 있는 데 한 가지가 한 가지도 없지. 방향만 다 같아요. 방향이건 전부.
여러분 앞으로는 한국말 모르면 안 됩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식당도 한국말 해. 여러분 이 한국말, 이 말은 놀라운 거야. 선생님이 다시 태어나더라도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말에 대한 말을, 발음부호라던가 발음모음 만들어 놓은 거 그거 자체가 부족해.
이 원어자체는 이 글로써 그 원어와 원어가 아는 편에서 쓰면 못 쓸 발음이 없어. 하늘나라의 말이야. 발음 못할 거, 발음 못할 거 없어. 특정한. 에이하고 티 에이치 발음 같은 거 그거 문제없어. 무슨 발음도 다. 발음 못하는 사람 어디가면 대접 못 받아요.
영계에 가서 이것이 다 끝나게 되면 평생의 선생님의 설교집이 2천 한 7백 권 될 거예요. 제목이. 그 제목이 뺀 것이 아닙니다. 골자로 하면 5천 점이 넘을 수 있는 책이에요. 그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감독하면서 지금까지 그것을 추려놓았기 때문에 백과사전이 될 수 있는 것이 다 되어있어요. 없는 말이 없어요.
한국말, 딴 세상 말 말고. 한국의 말을 하고 한국의 말을 영어로 하고 한국의 말로서 해보면 안 통하는 데 없습니다. 발음을 누가⋯. 이 훈독의 말씀을 모르는, 이것 내용은 모르지만 이 발음대로 하게 되면 어디가도 같은 소리야. 같은 소리.
이제부터 그래요. 영계에서는 이제부터 선생님이 어디 가 있던지 내가 여기에 있을 땐 발음표가 달랐어요. 내가 해 떠나오는 이 동쪽이 어디냐? 하면 동쪽이 어디에요? 그 동쪽 중심삼아 딱 잡으면 동쪽 잡고 서쪽 잡고 모르게 가면 우주의 끝과 끝까지 가게 되면 요 한 점이 여기. 중심이 아직까지 중심을 말했지만, 조금만 동서, 동에 있는 사람이나 서쪽에 있는 사람이나 선생님이 요 훈독하는 시간을 맞추려면 자기의 서쪽 방향에 동서가 어디에 있느냐. 거기 아니에요. 동쪽 방향이 해 떠오르는 것을 해 떠오르는 자리에서 서쪽은 세계 어디나 다 다릅니다. 같은 사람 하나도 없어.
여기서도 여기에서 여기서 십 배 저쪽에 앉은 사람들 동쪽하고 조금씩 달랐습니다. 정면이 아니야. 그건 앞으로 발표해요, 전부 다. 천지에 동쪽은 어디라고 하면 땅은 어디고 하늘은 어디고, 그 자리에 서쪽은 알아요. 도면을 펴고 딱 스케치하는 데 직선 가는 거예요, 직선.
그러면 여기에 있던 데가 직선 가서 이곳, 한 자리입니다. 그 다음에는 요 가운데서 남쪽이 어디냐? 바른쪽 있는데. 태양을, 태양을 품어요. 태양을. 오늘 하루를 품는다는 이렇게 품으면 이 품는 이손이 서쪽의 저 먼 산, 지구 끝입니다. 인류전체를 품어요. 너 여기서 여기 기준에서 그 품는 다고 생각하지만 하늘땅 하나님이랑 참부모랑 같은 선에 품어가지고 같은 발음을 읽는 거야. 같은 발음 하는 데 그 발음을 하면 그 발음이 원어에요.
언어가 전부 다 74페이지. 74페이지 찾아, 옛날에 나 이거 3개월도 안 가서, 반년이 안 가서 내용이 무엇인지 다 알아요. 다 알아. 그러면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못 살아요. 이 책자. 선생님이 25살, 이제는 25살이 산 페이지입니다. 잡아가지고 동서남북 딱 같은 자리에서 25살이 25페이지 있으면 그건 선생님이 25살 되는 해에요. 여기에 걸려있지만 이게 맞는 것이 너희가 오늘 어떻게 사느냐?
왼손을 해야 되겠어, 바른 손을 해야 되겠어? 바른손. 바른손 위에로부터 이 바른손은 왼손을 맞춰야 되고, 이 왼손을 바른손을 맞춰야 돼. 그래야 걷지. 그것 안하면 움직이지 그것하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답보야 답보. 한 자리에 가만히 있어.
그것은 저 잘난 놈은 나오면 밥 먹는 것보다 귀하게 생각하게 되면 말씀이라는 것은 순식간에⋯. 저놈의 자식 저거 불한당이다 하는 것은 자기들은 불한당 저놈의 자식, 몇 천, 6천 나라가 더 됩니다. 6천 나라도 저놈의 자식 불한당이다 쓰는데 불한당이 뭐야? 용서받을 수 없는 탈선된 사람이다. 하루 종일 불한당, 불한당. 탈선 되었다. 뒤져서 찾아보게 되면 불한당이⋯. 불한당 말 어울리겠어, 안 어울리겠어? 자기 나라들이 쓰던 말이 별의별 모양, 그것도 다 그거 다 잊어버려요. 나 이거 다 다 잊어버렸어 이제.
여러분들이 감독하니까 잊어버렸지만 다 알지. 하는 일은 이젠 따라가지만 내용을 아니만큼, 말을 했으면 한국말 중심삼고 한국말 해야 되고. 한국말 한 것은 전부 다 들어가야 돼. 일본말로 하게 되면 이제 뭐야. 일본말이 얼마나 발음하기 힘들어요? 발음 못합니다, 이거.
팅땅뚱땅 가짜발음, 나니누네노 과거에 없습니다. 그거 전부 다 몇 자 되나? 해 봤어? 몇 천자가 돼. 몇 천자. 몇 천자가 한국말 전체의 말인데 그것이 발음표에 갖다 쓰더라도 하나도 못 쓰는 자가 없습니다. 안 맞는 발음이 없어. 다 하는 발음이야.
나중에 어떻게 되냐면 자기나라 말 집어치우고 발음표 읽는다고. 같이 읽어야 되겠으니까. 발음표 따라 읽겠나, 못 읽겠나? 자기 말은 모르지만 발음표 삼 면을 말해. 그 발음표 원어가, 원어도 원어를 뭘 모르면 원어가 어디 있다가 원어도 마찬가지야. 발음표나 원어나 마찬가지야. 딱 같애. 저 무서운 말입니다.
우리 신준이가 어저께도 영어를 써가지고 읽고 있어. “한국말 알지?” “엄마 알아, 아빠 알아.” 이야, 내가 나는 어린이들이 쓰는 말은 익숙 못해요. 그래 책 읽는데 언어에서는 신, 구약성서 보면 단어 있으면 안 찾아본 데 없어요. 모르는 말. 그 내용, 내용 자체에 그 전부 다 발음도 다. 발음이 일본발음 틀려. 일본발음 발음이야? 그건? 아니야! 시작할 땐 혓발이 버려.
한국말로 일본말해도 일본말 한국말 발음하게 되면 일본사람이 그 시정하는 발음표로 배워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이 말이 책 사. 아, 여기에도 이말 다 씁니다. 이 말 써서 나중에 그 말, 한국말을 발음하면, 발음하나가 책이 한 권 돼.
그저 언어만 중심삼아 가지고 발음하려면 한 권 되는데 이건 70페이지만 한 권 되면 열 번 읽어도 못 할 것인데 한국어 되면 읽어. 세계 언어가 통용 안 될 수 없습니다. 해봐요. 우리아이 신준이가 4개월 달에 영어, 한국어 발음 전부 다 한국말로 해놓고 발음 고칠 필요 없어.
딴 나라 창고에 없어. 우리나라 창고에 열매 다 있어. 다 있는데 난 그거 창고 보면 몇 수십, 몇 천 권, 몇 배해도 안 내요. 귀찮았어. 세계에서 경제적으로서 어려운 출판들. 비용이랑, 인간이 에너지가 소모되는 그릇된 말을 많이 했더니. 말 그릇되면 얼마나 고단해요? 그런 무서운 권이야. 그런 놀라운 것이 나타날 것을 알고도 멍청이 되었다가는 늙어 죽을 때는 말하고도 무슨 말인지 모를 말⋯.
일본말 중심삼고 이것은 그저 심심하면 만듭니다. 이것이 언어가 되고 모음하고 자기가 조국어가 되어야만 다른 것 없습니다. 발음기호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까지 얘기해도 그거 생각하는 사람 없어. 선생님이 여기서 벌었으니까 저렇게 하지. 두고 봐요. 아프리카 가면 그림도 없는 사람들이, 글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상 됩니다.
이 국문은 일주일 이내에 다 할 수 있어요. 배울 수 있습니다. 컴퓨터 찍어놓으면 무엇이든 전부 다 무슨 자 하나도 빼놓지 않고. 한문이나 뭐 영어나 다 글자를 만들어. 만들면 글자가 여기서 만들어진 글자보다 더 많아요. 윤정로! 이해돼요?
그럴 수 있는 손해를 알면서 이 말씀을 똑똑히 하게 되면, 이 한권하면 어디 가서 다시 시정 받을 게 없고. 그 말이 번호가 몇 년 동안 하고서 모른다는 말은 거짓이야. 이거 열흘 이것을 70페이지 제일, 필히 신앙하니 지금까지 알고 있는 말입니다. 읽으면 다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 영어로 하면 한 페이지나 전부 다 모릅니다. 거기에 발음기호를 한국말 써주게 되면 몇 십 권이 돼요.
너희들은 전부 다 발음부호들도 공부하고 그것도 뭐 몇 자를 발음하는데 자기들 보면 그거 이상한 발음. 그거 발음이 아니야. 한국어는 다 있어요. 글자가 다 있어. 이야, 그런.
이것이 창고 문이기 때문에 찾아보는 것은 부록 찾아보는 거야. 부록. 기도하면 통하면서 이거 무슨 뜻이야 이 자식아. 영계 말 알아요. 발음 모르게 되면 영계에서 들려줘 그래 이 자식아. 그런 세상 됩니다.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처음부터 그리 꿈 꿔, 이미 43개 말로 번역이 다 되어있습니다. 이거 번역한 사람들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모르고 한 사람 없어요. 자기들 발음 발음은 한국말 순 발음들이에요. 똑똑한 발음 되는 거야. 세계 사람이 써놓은 그 발음보고 배우겠나, 이것만 알겠나? 한번만, 만년 통하면 이것만 알겠나? 윤정로!「알겠습니다.」발음부호 쓰지 않고 윤정로라는 거야. 놀라운 말이에요.
이제 내가 여기 앉았으면 내가 앉은 자리는 동쪽 해 뜨는데 어 서쪽도 되요. 몇 도 앉았으면 그 몇 도 중심삼아 전 세계가 자기 앉은 곳 동쪽 방향에 천만가지가 됐더라도 서쪽이 억만 가지 되고 하더라도 들리는 소리는 같은 음속으로 공명이 돼, 영계에서 들린 것처럼. 딴 사람 얘기 안합니다. 공명으로 말하니 억천만년 선생님 말씀이 듣기 싫더라도 그 말씀이 녹음이 되고, 누가 녹음할 때 되었으면 선생님과 같은 녹음은 만들어야해. 만들려 하면 같은 딱 말 만드는 것은 쉽습니다. 그거 알아요?
말을 선생님 말 같은 거 말, 음 딱 같이, 딱 같이 만들을 수 있을 시대 들어왔어. 이거 보면 내가 걱정하면서도 아휴, 이렇게 귀찮게 모르고 있는데 뭐 이렇게 했는데 아직까지 모르고 내 가리고 있지만 그렇지만 죽을 자리 되고 갈 자리 될 때는 졸업장이 필요하니 패스포드( passport; 여권)가 필요하니 패스포드 없는 사람 필요한 게 이거입니다.
패스포드는 무엇이에요? 여기에서 이것해서 여기서. 언어 말씀을 몇 페이지, 몇 페이지가 뭐였든가 다 알아. 무슨 제목인가 암호가 필요 없어요. 70몇 페이지 몇 줄에 무슨 자입니다. 이거 암호로 쓸 수 있어, 없어?
어떨 때 내가 영어를 아는 것을, 발음표를 해 가지고 해놓고 읽었더니 이거 쉬워. 너희들 멍청이들은 발음 부호 이걸 다 써내라 그거야. 천년만년 읽지 않아? 너 아들딸도 알아요. 좋아요, 나빠요? 그런 말을 너희 나라가 못 만들어 놔. 너희 사람은 모르고 있어.
한글, 세종대왕 얼마나 복잡해요. 말 한 마디 잘못해서 동네가 죽어. 이건 동서남북 딱 같은 자리에 있으니 싸움할 수 없어. 야, 너 동쪽에 있니 서쪽에 있니? 동쪽이다 서쪽이다 하면 그렇게 나오면 싸움하려다가 동쪽에 있으면 인사를 해야 해. 서쪽 따라. 야, 남쪽에 할 때는 동서는 서쪽이, 남쪽이 가깝지. 동쪽이 서쪽이야. 그건 같아! 그럼 네가 서쪽으로 멈춰서라. 북쪽도 이거 내가 딱 같아. 네 사람이 동서남북 대면해 형님 자리를 세울 수 있고 동생자리를. 화합의, 의논의 장소가 된다. 근데 그럴 때 순서가 결정돼요. 되겠나, 안 되겠나? 말해 봐요.
오늘 기하고 먼 데서 왔으면 열 사람이 백날 어디 갔더라도 갔다 오면 갔다 온 곳에서 동쪽에 있기 때문에 매일 동쪽이 달라집니다. 그거 어려운거야. 동서남북이야. 서동북남이 아니라 동서남북이야. 그거 타락 전에 쓰던 우리 조상들의 우리 조상들이 놀라운 거야. 우리 조상은 천지 창조한 하나님이지.
그걸 맞추어 한 가지, 두 가지, 열까지 맞추고 다섯만 맞추면 너 닮아간다. 50만 되게 되면 100에 50이하는 단, 십, 백, 천 해서 기본자리 절반 되도 얼마나 잘해? 그런 게 필요하오, 필요치 않소? 말! 그거 지키겠어, 안 지키겠어?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중심삼아 가져가지고 몇 천자가 다 아는 우리글이에요. 우리글 쓰면 너희들 그 단어를 써 놓으면 ‘아!’ 내용이 우수한 걸 보면 압니다. 무슨 자가 많이 씌어졌나를 봐. 이 민족은 선한 민족은 무슨 글자를 쓰든지 꼴레미 사람 전부 다 자기가 알아요.
말씀에 언어가 말한 말이 중심으로서 세워놓을 수 있는 글이, 문화혁명이라고 문화! 글자 문자 문화혁명 표현이야. 글자 가운데 문화가 다 들어가 있고 그 나라사람 다 들어가. 한국말 언어 가운데는 발음이나 언어나 다 들어가 있어, 안 들어가 있어? 다 들어가 있나, 안 들어가 있나?「다 들어가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우면 발음부호, 도형 그거 전부 다 외워 쓰게 할 필요 없어.
컴퓨터가 요리 갔다 뒤로 갔다 하루에 두 번씩 세 번씩 변화하나 변화무쌍한 컴퓨터를 오른쪽이면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은 왼쪽 가지 달라져요. 야, 그걸 보고 “야, 네가 하나님보다 나을 수 있는 일을 갖고⋯.” 하나님 못 합니다. 알겠어요?
내가 원리책을 뭐라고 그래? 원리책 가운데 우리 글자가 안 들어간 게 없습니다. 그 아는 것을 전부 다 쓸 줄 알고, 한문자 빼고 전부 다 쓰라고. 한문자야 뭐 편리하니까 써. 우리 같은 사람들이 상형문자를 배워가지고 그렇게 비교하면서 권고하기 때문에 안 배우지. 다 끝난 씨름이, 원인이 다 있는데 글자에 그냥 갑니다. 물어 보면, 원어 보면 한국말자로 원형이 한국 글자를 쓰거든. 그 나무 밑이면 나무 옹둥이라면 나무 옹둥이라는 글자. 나무 옹둥이란 말이 그 전부 다 발음부호로 한 글자가 아니야.
너희들 어디서 왔누, 오늘?「전국에서 왔습니다. 멀리는 경상도까지.」다 전국에서 오라고 그랬어. 그런 사상. 세종대왕이 참. 세종대왕이 맏아들이에요? 뭐예요?「셋째 아들입니다.」단종 도적놈, 도적놈이야. 그게 역적입니다. 사육신 나오고. 그 선 자리가 같지 않아. 매일같이 있으면 닮았다고 할 수 있어.
딴 데가 살다 보니 딴 데 좋은데 왕 사는 곳이 없는데 아 우리 동네에서 어디로 오면서 자기 동네에 산을 대해서 경배하라고. 왜 경배하라고 그래? 거꾸로 해. 그걸 보면서 옳지 않다고 하는 겁니다. 옳지 않아. 내가 지금까지 물으며 대답으로 별의별⋯. 대답 못하는 거 나 기뻐하지 않아. 얼마나 슬픈 일이야?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한마디면 나 무슨 말이야. 훈민정음이 뭐야. 어렸을 적에 야야 너 모르지만 네가 더 크게 되면 나라가 필요하고 세계가, 우주가 필요한데 우주를 가르칠 수 있는 데는 훈민정음 말했던 누구 말을 따라갈 거야? 정음(正音)이라는 건 하나님의 말이에요. 훈민정음. 지은 물건은 통하는 물건이 없다는 거야. 전부 다 하나님이 지니, 이거 하나님이 지으면 다 통합니다.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그 자리가 통해. 그럼 내 마이크가 얼마나 많이 변했지요. 변했지.
문 총재가 유명한 것은 변하지 않은 언어를 자기 말로, 연설을 자기 말로 할 줄 알아. 알아? 메시아가 뭐라고? 목을 어떻게 한다고? 목을 없앤 다는 거야. 목을. 벌판으로 던지는 메시아.
대가리가 뭐에요? 대가리. 머리라고 그래요? 대가리라고. 대를 갈라, 대가리를 갈라라. 대가리를 갈라놓아라. 실어들이 하는 말이에요. 가인 아벨 말입니다. 반드시 가인 아벨 말 나와. 가인은 “야”, 아벨은 “예” 높여주는 겁니다. 아담이 가인아 할 때 “아닙니다. 모릅니다.” 무화과나무에 숨었으니 하나님이 오려면 만나려면 오소.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왜! 여기 무화과나무 꼭대기 있는데 왔는데 변명하고 가지가 있으면 가지를 잡아서라도 나타나지 왜 어물어물해. 어물어물.
집에서도 나 이거 열 사람이 있으면 “야! 아무개야.” 할 때면 “왜 나만 불러! 내가 아홉짼데 아무도 있는데 가만있고 왜 나만 불러.” 그렇게 생각해. 들은 대로 또 행동해라. 왜 듣고. 주인이 듣고 열 사람 생각하는 것 거기에 답변하는 그런 아버지가, 아버지가 불렀으면 “야!” 하면 “예.” 해야지. 3초, 5초 넘으면 불효가 되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불효가 됩니다. ‘아버지가 왜? 그 이유가 뭐예요? 왜 불렀어요?’ 물어보면 대답하지.
하나, 둘, 셋, 넷. 셋, 넷에서 와 하나 돼. 하나 되어있어서 뭘 할래? 하나 안 되면 잡질 못해. 뭘 잡질 못해. 살 살 끼리, 살 살 끼리 되면 그거 잡았습니다. 잡았다는 건 뼈를 딱 하게 되면 목뼈입니다. 어디에 이거 제일이야.
남자 여자 오게 되면 살을 맞춰 뼈를 맞춰? 젖도 별 발이야. 뼈가 어디 있나? 어디 갔어. 떨어지는 데 자기는 날아 가고픈데. 사랑하고는 원래 살을 맞춰야 해요, 입을 맞춰야 해요, 배꼽을 맞춰야 해요? 폭발하는 거 알아요? 폭발! 폭발하면 다 섞어집니다. 남자든 여자는 사랑은 폭발해야해. 그거 모르는 남자는 10년 가져도 남자가 뭘 하는 녀석인가를 몰라. 졸지에 남자는 곁에만 다녀서 씨가 없고 말이야. 여자의 사랑을 그런 사랑을 그렇게 가는 줄 알아. 폭발해야 되요. 여자가 뜹니다.
여긴 4시, 3시에요. 15분, 15분하고 한 시간 되면 말이야. 여긴 15분이 떠요. 15분이 나를 좋아하는 데 감정을 가져가지고 눈 맞고 코 맞고 몸이 팔까지 떨려 와야 돼요. 이성을 만날 때는 떨지요? 그게 언제나 그래야 됩니다. 10년 되어도 떨기는 뭘 떠나. 목 마를 때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보다 더 빨리. 폭발해야 돼. 폭발.
하나님이 열일곱에서 스물셋, 스물넷까지,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손자까지 가르쳐 줍니다. 스물넷, 스무 살, 스무 살이면 애를 낳잖아. 열다섯, 열다섯 살부터 애기를 낳는 거야. 1대를 20 잡으면 말이야. 60이 그만입니다.
20이면 할아버지하고 엄마하고 40년 동안 살았으면 20년 동안 나를 봤으니 20년 후의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를 가르쳐 줘야 돼. 못 가르치면 잠자리에서 일어나가지고 변소 갔다 와 가져가지고 인사할 때까지. 인사할 시에, 인사가 있어야지. 인사가 쌍놈이 되니까 자기가 인사만 하면, 인사하는 자리가 얼마나 내적인 마음이 인사해야 되고 몸이 인사해야 돼요. 그거 자기 남편, 남편도 부모 앞에 그래왔으니 우주 전통의 힘이 그 집안 찾아올 때는 여기에 부부가 있다면 부부는 어떻게 사느냐, 인사 중심삼고 사느냐.
왜 신랑, 각시방을 제일, 제일 저 결혼하는 방을 아름답게 꾸미느냐? 여자 남자의 그게 꽃입니다. 함부로 쌍방 간에 꽃도 아니고 손끝에 그리는 물들이는 거 그게 꽃이 아니야. 미치광이 노릇 하고 있어. 옷 입은 것이 꽃이 아니야. 마음이, 마음이. 젖이 그렇고, 입이 그렇고 내 속사람 내 입이 그렇고. 내 너만 보고 죽을 수 있는 숨도 그렇고, 먹고 와서 소화되는 것도, 젖이 큰 것이 젖이 그렇고, 배꼽이 그렇고.
여자들은 아무것도 없지. 딱 세 수면 없습니다. 없는 거 아니야. 덮어 놓았으니 덮어 놓은 또 거기에 볼록한 어디가 그거야. 오줌 누는 곳이에요. 오줌이 뒤로 가나 앞으로 오나? 여자들.
가는 것이 소리를 내는 것이 남자 오줌 누는 거고. 여자 오줌 누는 곳은 남자 오줌 3배 큰 거 알아요? 양변기에 쏴 하니 높이의 3분의 1도 안 돼. 여자는 일어서서 해야 되고 왜 여자도 일어서? 앉아서 하지. 기관이 약해집니다, 기관이. 깊은데 파고 들어가야 기관이 좋아. 사방으로 날아다니면서 덮어줄 뚜껑이 있다고요. 여자는 없어.
여자가 오줌이 나오면 가만히 누워있으면 궁둥이로 오줌이 흘러내리나 앞쪽으로 뻗어 나오나? 팬티 입은 궁둥이로 흐르지 않아요? 앞으로 와야지, 이 절반 앞으로. 여자들은 힘이 약해서 이 절반 뒤로 다 흘러. 아주, 아주 그렇기 때문에 기관들이 대장, 소장이 앞뒤에 붙어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붙어 나와. 그러면 병신, 오줌사태기 됩니다. 오줌사태기 알아요? 우리 일화에서 오줌사태기 만들어 팔았지.
오줌사태기 남자가 많이 되나, 여자가 많이 되나? 남자는 추운데 가서 새나가게 되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새나가는 터에서 나오는 거 참아야지 한번 빼서 싸는 것이 열 번보다 더 힘들어. 다 알지. 그래서 오줌싸기 전에 나올듯하면서 안 나와.
이런 말 들 하는 것은 다 원리를 쉽게 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길이 말 중에서는 한국말밖에 없습니다. 한국말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잘 맞춰요. 시아버지 하면 시아버지가 “야!”하면 ‘야’ 자 생각하게 되면 ‘야’ 자가 크게 강하게 안 해도 알거든. 아이우에오 야. “예.” 하면 어디가도 교육만 잘 받으면 전부 다 그 동네에 맏 머리, 맏며느리 되어가지고 동네 사람들 가르치라고 할 수 있어야 돼. 그래 국민관에 저 한국말 가르쳐주러 한번 가르치게 되면 뭐 영어 무슨 발음 아이우에오 필요 없어. 아이우에오. 아 읽으면 이렇게 읽는 다고 하는 데 뭐. 그게 발음 뭐 전부 다 언어 자체가 다 통하는 거.
내가 왜 이래? 지금 무슨 말 했나? 무슨 말 했는지 알았어요?「예.」쓸데없는 말이야, 있는 말이야? (신준님 오심) 야야. 야야. 한번 만져보고 가야지. 야, 몇 시. 오늘 학교 일찍 가는 거로구만. 안가나?「가요.」가, 빨리 갔다 와요. 여덟시에 와야 돼. 눈 감고 기도해요. 오늘 학교 가서도 이제 공부 하는 거 가 보고 싶게 되면 내가 좋아하지. 그렇기 때문에 못가요. 엄마 기다리는 거 알고 곧장 와요.「예.」동무들하고 갈 때는 동무들 데리고 와서 엄마한테 약속 안 시켜도 돼. 동무 데리고 와서 놀아도 괜찮아요. 그렇게 살아요. 어저께 아빠한테 영어 읽어주는 거 기분 좋았지? 그래? 물어보니까 한국말 ‘알지요.’ 자신이 읽었어. 자, 또 와서 갔다 와요. 이거 원리책인데 물어보면 ‘아빠 원리말씀이 무슨 말이야?’ 신문 보고도 남아요.
이야, 이 책을 몰라 하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 처음으로 배우는 사람은 나 이상 귀하게 대하게 되면 한국 백성 안 될 수 없어요. 통일식구 아니라고 할 수 없다는 거야. 영계에 가서도 이 말 하는데 안팎이 통할 수 있는 말은 한국사람 만나서 제일 통해요. 일본사람하고 한국사람, 일본사람, 미국사람. 일본사람도 한국어 통하고 서양 사람도 한국 사람도 왜? 부호가 필요 없어.
‘어젯밤 만화방 갔습니다.’ 하려면 그 말은 그 말이 언어인 동시에 전부 다 발음부호 그냥 틀림없이. 일본 사람이 그걸 들으려면 어젯밤에는 만나서 반갑습니다. 어떻게 되나? 영어는 그 말에 부호까지 얼마나 복잡해? 공부하게 되면 한국 사람이 진다. 오늘 그것은 모르고 살았지?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아요.」
한마디 하는 데 그거 지나가는 시간이 없고만. 이야, 한국말 쓰면 언어들 있지만 한국말 가나다라 그 말을 풀어쓰게 되면 발음부호 있으면 틀림없이 발음부호 할 텐데. 맞을 텐데. 틀림없이 맞습니다. 나 그렇기 때문에 기록을 안 해. 기록을 안 해.
우리 어머니도 갔네? 둘이 갔네. 언제든지 전송을 해라. 외로운데 혼자 가지 말고 엄마, 아빠가 아들들 잘 길러야 돼요, 잘. 자라면 엄마가 데려다 주면 엄마하고 말 다 하지? 다 하잖아요. 학교 가게 되면 한국말 배웠던 사람은 영어 못하고 발음 못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거 엄마. 그걸 자랑을 하는 거야.
내가 훈독회 끝났나? 안 했나? 훈독회! 훈독회야!「예.」끝났나, 안 끝났나. 내가 너 중간에서 등쳐먹느라고 그랬다. 너도 많이 배웠을 거니 서운 안하니까 전부 가 서운 안 하겠다고 하면 너 끝났으면, 그냥 갔더라면 안 들었던 것이 귀가 막혔을 것 같다. 이 한국말 다 배우라고.
여기서 이런 신문, 한국 신문, 일반 잡지 한국말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 더 많아요. 선생님이 설교집 내게 되면 한국어 공부 할 필요 없어요. 옛날에는 신, 구약 한문으로 쓰는 것을 배웠어요. 중국말 뭐 내가 다 아는데 발음이 전부 잘못됐기 때문에⋯. 중국말 전부 다 20년, 30년 하나, 둘, 셋. 열하면 이, 얼, 싼, 쓰, 우, 류, 치, 빠⋯. 수십 년을 해야 돼 바로 쓰려면. 열이니 열하나 중심삼아가지고 되풀이 하니 시간만 있으면 나 혼자 공부한다고. 한번 해봐요. 그것 알아? 중국말.
그래 기도도 그래.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상이니라. 영미불, 일독이 화합 통해 가지고 하나님을 만왕의 왕. 주인으로 세워지면 만사는 다 평화의 왕국이 아니 될 수 없다. 다 끝났다 이거야. 그걸 왜 못하고 있어? 왜 못하고 있어? 그거 진리라는 거야.
참부모를 알게 되면 그거 다 알아야 할 텐데. 참부모가 와서 수천 억 인데 이건 뭐 수련은 뭐, 며칠 동안에 그 말 듣고 그 무슨 말이에요, 쓸데없는 말이다 그거야.
가만 보니까 하나님이 참 놀라운 게 그대로 되어 나와요. 내 어렸을 때 봤어요. 알려면 물리학적 수학, 기하학적 수학 달라. 땅의 수와 하늘의 수. 그걸 겸해서 가르치고 있는 거거든. 하늘도 갖다 맞춰야지. 땅도 맞아. 골고루 다 모양이 다를 뿐 맞아.
묶는 것이 이렇게, 이렇게 해. 만나면 무슨, 무슨 재미있겠어? 모양끼리 다른 거 다. 이거, 이거도 무슨 3단계를 내어놓아서 나와 청평 가보니까 3단계 전부 다 여기 교재가지고 거기에 장식이라고 몇 단계 이것이 수십 단계 해놓고서 전부 다 그런 원칙의 세계가⋯. 아래에서 보나 위에서 보나 이쪽에서 보나 치우지지 않고. 이야, 훌륭하다 그거야. 위대하다, 위대, 위대하다. 자! 훈독 해.
(훈독계속; 여러분은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6천년의 열매라고 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입니다.) 책임이야, 책임. 제목이?「우리의 책임.」그 책임이지, 그러니까 책임을 지금 강요하는 거야. 자 해요.
(훈독계속;⋯⋯이 세계는 나를 잡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거기에 끌려가기보다 도리어 세계를 자기 앞으로 잡아당겨서 규합시킬 수 있는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30:30 그 입체가 돼요. 입체가. 사각, 사각인 걸 말해요. 그거 구형과 사각이에요. 들어봐요.
(훈독계속;⋯⋯그러므로 여러분도 금후부터 나는 일생동안 세계를 위해서 산다 하는 철두철미한 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개척하고, 그것을 위해 싸우고,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 내 일체의 모든 것은 그것으로부터 출발하고 그 과정을 거쳐 그것으로 끝낸다 하는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전부 다 건너봐야 되겠어. 산 건너 가봐야 되고 뒷동산이 낮으면 뒷동산도 가 봐야 되고 그런 거야.
그 선생님이 열 몇 살 때 동산, 보이는 산 십리 몇 십리 다 다녀봤어. 그거 뭐 있는지. 답답하지 않아? 바다가 있는지 물이 있는지. 나는 아는데 할아버지들은 모르고 사니까. 그 미치광이 사촌들이지. 그 말 들었다간 망해. 저거 지금 하는 말입니다. 어렸을 때도 그런 생각하고 살았다는 거지. 달라. 자, 읽어!
(훈독계속;⋯⋯우리 통일교회도 그러한 강력한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그 전통은 여러분이 그리려고 하는 그러한 전통이 아니에요. 역사와 더불어 자각하고 현시대와 더불어 새로이 결의하고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목적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러한 전통을⋯.) *1:33:53 여기가 대학원, 대학원보다도 높은 자리입니다. 저런 곳 대학원. 자.
(훈독계속;⋯⋯하나님께서는 이 싸움에서 뜻에 기여하는 기반 위에 선 사람을 이기게 하기 위해 역사하시고, 사탄은 악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이기게 하기 위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함없는 작전을 통하여 참된 입장에서 나가시지만 사탄은 일시적으로 허점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을 참인 것 같이 위장전술을 써서 나아갑니다.) *1:36:39 훈모님이 여기에 안 있어?「오셨습니다.」효율아! 어머님하고 빨리 훈모님 좀 들어오라고 그래. 어젯밤에 회의해야 할 텐데 내가 자꾸 누우라고 해서 잠깐 누웠다가 깜빡하니까 왔다가 세 사람이 다 가버렸어. 세상에, 깨워야지. 빨리빨리 끝내!
(훈독계속;⋯⋯생활적인 면에서 철두철미한 친화력을 가지고 그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고 돌파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자기 생애의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1:40:40 기도 간단히 하라고. 여기 지금 훈모님 오라고 그랬어?「예, 여기 계십니다.」 훈모님 어저께 여기서 훈독회 하기 위해서 다 모여 있었을 텐데 대가리들이 와서 툭 떨어졌어. 어머니랑 다 오라고 그래. 전화해라, 전화. 아니 내가 여기 나왔으니까 전화하라고. 그 필요 없는 사람들은, 회의에 가담할 필요 없는 사람은 돌아가도 괜찮아. 조건 받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 대해⋯.
어저께 내가 전부 다 저녁에 어머님하고 훈모님을 내가 만세를 불렀는데 아침에 빨리 돌아오라고 했는데. 아, 이거 잠을 자가지고 아침에 몇 시간을 잃어버렸어. 그 기간에 전부 다 전화를 쓰든가 서울에 있는 중요한 기업가, 정치하는 사람 불러올 수 있게 다 얘기해놓고 아침에 너희들이 가서 모시고 데려올 수 있는 건데, 이렇게 바쁘게 왜 매일 만들어놔. 했어?
「신준님 학교 가는데 같이 나가셨습니다.」누구?「신준님 학교 떠나는데 같이 나가셨습니다.」누가?「어머님도 나가셨다고 그럽니다.」잘했고만. 훈모님은?「저는 여기 있습니다.(훈모님)」왜 지금 나와? 왜! 수련을 하지.「여기 계셨습니다.」「저는 여기 있었습니다.」어디 있었어?「여기에요.」여기 앞에 오라고 앞에. 저러고 있으니 앞에 설지, 뒤에 설지 다 모르고 있거든.
어머니가 없고, 그 다음에는 아들이 없고만. 재단의 이사장도 없고. 미국 가 있지?「예.」너희들을 보내놓고 몇 사람 데려가서는 만나서 얘기할까? 내가 여기에서 아침에 오니까 다 모아가지고 얘기 했다고 했는데. 어머니 얼른 빨리 오라고 그래.「서울 나가셨습니다.」어머니, 그 다음에 누구야? 오라고 할 사람.
효율이 공문 저, 내 말 듣고 공문도 만들 수 있지? 이 사람 같으면.「예, 여기 협회장님 계시니까 계약만 하면 금방 나갑니다.」전부 다 윤정로, 양창식이. 양창식이 어저께 오라고 했으니까 오늘⋯. 어저께 오라고 그랬으면 여기 왔을 텐데 양창식이 안 왔나?「양력으로 19일에 온다고 했습니다.」
어저께 오라고 나 전화했어. 그런데 저렇게 알고 있어.「예, 아버님 메시지는 받았다고 했습니다.」받았다고 했는데 그러고 뭐?「그런데 강의하다가 300명 놔두고 뛰어올 수가 없어서 강의하고 있습니다.」수백 명을 나라에 가만히 있으니 한 시간 아니라 며칠 기다린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강의보다 중요한 문제니까. 그 머리 안 돌아?
내가 교육도 끝나고 순회도 그거 다 끝났습니다. 인사치례를 전부 다 해야 돼. 너희들도 고향에 왜 안 돌아가? 옛날에 고향 돌아갔는데 없어져 숨어버렸지만, 이제 숨어버리면 참 좋겠어. 숨어버릴 수 있는 시대가 아니야! 숨어버려도 못 숨어버려. 전 세계가 그럴 텐데.
지금 부처(夫妻)끼리 전도 기간인거 알아요? 부처끼리 전도 할 시기야⋯.「아버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나가다가 들어왔네요. 왜요? 나가기로 했는데, 신준이랑.(어머님)」아이고 그래 알지.「약속을 해놓고 왜 오늘 뭐 있어요?(어머님)」잘했어요. 어머니 잡아오라고 그랬는데 잡아왔잖아. 고맙습니다.「약속을 지켜야지. 신준이랑⋯.(어머님)」어저께 내가자는 거 안 깨워 줘서 불평을 했는데 왜 안 깨워주나 했는데 어떻게 애기 데리고 나가나 했거든.「학교 나가는 날이니까 나가지요.(어머님)」나가는 사람 약속한 사람 남겨두고 나가긴 어딜 나가나? 어머니도 또 약속 안들을 수 있는 대표자야. 고마워요.
그 다음에 라스베이거스에 갔던 사람 다 부르라고 하는데. 부태야!「예.」최종섭이, 최종호!「예.」어. 이정옥! 어디 갔어? 이 자식들이 어디. 이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야? 선생님의 보좌관인데 여기 옆에 앉아야 할 텐데. 어디 갔어?
이것들 무엇에 쓰겠나? 국가를 형성하려면 한 치도 틈이 없어야 돼. 너희들이 나라의 충신들 되겠어? 나라의 충신 되고 싶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 그럼 나라의 충신 되고 싶으면 손 들어봐. 다 드는 고만. 마음은 그래 이리 이리해 이렇게 손을 뻗쳐. 주먹들 들지 말고. 결정하는 사람들이야. 오늘 선생님이 한 통일교회 책임이라는 말을 노래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를 잊질 못해요.
그래놓고 이 뭐 안⋯. 그 동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와 가지고 한국에 안 다닌 경치 좋은데 아는데 어디서 나와서 사먹겠어? 야! 얘! 양양, 원주 다 어디 갔어?「양양은 허락하셨기 때문에 어저께 안 들어왔어요. 어저께 나가도 된다고 약속했잖아요.(어머님)」누구?「양양을.」학교에?「학교가 아니고 남편 만나라고.」어?「남편하고 일이 있다고 해서 집 들르라고 허락 했잖아요.(어머님)」일이라는 건 내용을 봐서. 무슨 도적질하러 간 거야.
너희들은 왜 거기앉아? 이 쌍놈. 이리 오라고. 너희들이⋯. 정수야! 네가 제일 가까운데 저기 앉던데 가까운데 왜 어디 딴 데가 다녀 이 자식야. 부태는 어디 갔어? 어디 앉았더랬나?「예, 여기 앉았습니다.」왜 거기 앉았어? 그래 훈일이는 내가 기른다고. 훈일이는 어디 갔어?
자동차에서도 너 따라다니면 뭘 하든지 너희들이 먼 데서 들어선 안 돼. 가까운데 제3열에서 무슨 말 하든지 비밀을 지켜줘 가지고 그 말을 알아야 돼. 이게 제멋대로야, 제멋대로. 이 집이 제멋대로 사는 집 아닙니다. 너희들이 제멋대로 살면 개인 방 없어. 거쳐나가게 되어있지 앉아가지고 교육할 방에서, 여기 교육할 장소 아닙니다. 선생님이 회합할 수 있는 장소야.
그 다음엔 누구야? 양창식! 양창식 미국에서 대신한 사람 누구야? 효율이 네가 대신할 수 있어? 양양, 그래, 황선조. 황선조는 지금 어디 갔나?「중국 갔습니다. 중국. 오늘 저녁에 돌아옵니다.」중국책임자 누구야? 다음이 누구야? 너 아니야?「예, 지금 바빠서 갔습니다. 교육 때문에요.」너라도 여기 있어야 돼. 여기 있고.
자, 그 가외에 특별히 초청한 사람은 돌아가도 괜찮아요.「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가만있어, 가만있어! 참석해서 비밀을 지키겠다는 사람은 참석해도 돼.「비밀은 못 지켜요.(어머님)」비밀 못 지키지.「저기 장소 바꾸면 안돼요?(어머님)」여기서 해도 괜찮아. 장소 바꿔?「예, 장소를 바꾸시죠. 아버지가 여기로 가시죠.(어머님)」장소를 바꾸나, 뭐하나 전부 다.「바꾸는 게 나을 텐데요.(어머님)」당장에 얘기하는 게 더 빠를지 모르지. 전라도 사람 한 사람 보다도 전라도 사람 열 사람이 들어 가져 가지고.「근데 비밀을 보장하려면.(어머님)」「어저께 한 그 장소로 가시죠.」그러면 해요.「대단히 감사합니다.」(박수)
우리 저, 그 사람은 어디 갔나? 우리 신준이 저. 형진이 어디 갔어?「형진이 안 왔어요.(어머님)」형진이 가서 불러와요.「예, 감사합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