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1월 7일 (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27:50
자, 여기 세워요. 갖다 세워야 돼. 이걸 이만큼 여기까지 딱 일자까지 날 갖다 대요.
자, 말 들어요. 참부모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오늘에 새로운 출발의 훈독회 시작!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 하시옵소서. 모든 걸 선생님은 다 끝났어. 알겠어? 다 끝났어. 이제 여러분들의 책임이다. 이 전부가 맡아 가지고. 알겠나?
어제 선생님의 이 솜털도 다 날아가 버렸어. 올끝 다. 이제 새 새까만 솜털이 나와. 이빨도 다 새로이 소생하고 새 옷으로 갈아놓고 나왔어요. 그런 마음 갖고 선생님하고 같이 출동하고 출발하는 의미에서 손 들라구. 박수하고. (박수)
앉아. 이제는 말씀들이 너희들이 주인에서 이것을 거쳐 가야 돼. 선생님은 다 끝났다구. 그러지 않으면 인연을 맺을 수 없어. 문 선생이라는 분과 아기, 옛날에 아기 주님이라든가 아기 만왕의 왕이라든가. 그것도 만왕의 왕도 다 끝나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출발하던 아담 해와 중심삼고 누시엘을 중심삼고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으리라 하던 그 전 과정을 넘어서는 거야.
그래, 거짓부모가 내가 출발했기 때문에, 오기 때문에 전부 다 뒤집어 왔던 것이 이제는 개인시대 개인으로서의 문 씨라는 이름 가지고 개인으로서 아담 대신 나와 가지고 지금까지 완성했기 때문에 역사에 모든 전부를 선생님 일대에 다 (손뼉 치심) 바로 잡아놨어. 알겠어?
그러니까 하늘에 이제 참부모의 이름 앞에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도 따라 가지고 …. 이제 디데이(D-day)가 얼마 남지 않았어. 여태까지의 축복이, 참부모의 결혼시켰던 너희들 종족적 메시아의 승리의 패권이 뭐냐 하면 신천지야. 61페이지에 첫 번 표어가 여기에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그 다음은 정착 말씀선포는 2010년 5월 15일인데 5월 15일에 못 끝났어. 5월 27일에 끝났다구.
그래, 5월 15일도 홀수고 5월 17일도 홀수야. 어젯날까지는 홀수가 못 갔지만 오늘은 27일이나 18일이나 1, 2, 3, 4, 5, 6, 7 정도가, 이 하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다 여덟까지는 이 전부가 완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결심 여하에 따라서, 어저께 내가 축복해준 것은, 어젯날로부터 선생님이 허락하기를, 선생님도 이제 디데이(D-day)까지 445가 남았어.「오늘로써 473일 남았습니다.(석준호)」무엇이?「디데이(D-day)요.(석준호)」디데이(D-day)가 며칠?「473일입니다.(석준호)」어떻게 많아지나? 어저께 455일이었는데?「아닙니다. 어제가 474일. 오늘이 473일.(석준호)」며칠? 어저께 70이 아니지. 56일인가 얼마였는데. 늘어나고 말이야, 날이. 어제와 왜 달라졌어?
어저께 70 ….「74일이었대요, 어저께.(어머님)」응? 70이한가, 70 ….「74.(어머님)」74. 오늘이?「473일.(석준호)」73일. 내일이?「내일은 472일입니다.(석준호)」10월 며칠이야? 천력.「내일은 10월 13일. 오늘은 10월 12일입니다.(석준호)」12일? 오늘이 12이면 여기 쌍수야. 내일이 13일. 모레 14일이 되는 거야.
홀수 되면 안 돼요, 홀수. 저 2010년 얼마예요? 5월 27일 홀수 돼요. 27일, 28일. 오늘이 천력 …. 천기가 아닙니다. 천력 10월 12일이야. 12일이니 쌍수입니다. 홀수면 오늘 같은 소통 못 해요. 알겠어요? 전부 다 쌍수가 되는 거야. 어디든지 이거 다 만들 수 있고 손해난 데가 없어. 이렇게는 손 안 댑니다. 엄지손가락하고 엄지손가락 결혼할 수 없어. 새끼손가락 여기에 아버지에 어머니 아들딸. 이것은 후레아들이야.
이것이 사탄권 내에 이걸 중심삼고 거꾸로 점령해 가지고 뒤집어놨던 것을 …. 초부득삼(初不得三)이 아니야. 초부득삼의 모든 걸 바로 잡아놓은 거야. 홀수로써 침묵에 들었던 쌍수로 함으로 말미암아 10월 12일. 10월 12일이면 1억2천만 되도 3억 몇 천만이에요? 3억2천만 돼요. 그 전부 다 쌍수로 나눠져요. 나눠지는 것은 상대가 누구든 다 있어요.
여러분이 이 말씀과 더불어 같이 한다면 61페이지에 그 제목이 뭐냐 하면 여기에 ‘섭리적 목적 되다’ 섭리의 뜻 다 이루었다 이거예요. 그거 이루었다는 뭐냐 하면, 타락 안 했으면 섭리적 완성시대. 완성시대면 다 끝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완성시대라면 여기 모두 괄호 하고 모두 억만세 부를 수 있다. 태평성대 참부모 억만세.
참부모가 그렇기 때문에 완성 자체가 옛날에 타락 안 했으면 소생? 1이에요. 1, 2, 3입니다. 소생⋅장성⋅완성. 소생은 완성이고 장성은 완결이야. 열매예요. 여기 글귀에는 완성⋅완결⋅완료 셋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은 괄호 해놓고 완성까지 다 없습니다. 완성⋅완결⋅완료 다 없어요. 그러니 이것은 완성 자체 안에 있으니까 모두 괄호하고 억만세야.
‘태평성대 참부모 억만세’ 부르는 거와 딱 같아요. 이것과 이것 갈라지더라도 이것도 둘째 번은 완결 중심삼고 완성이 있어. 완성 아니고 완결은 완성이 없으니 여길 완성을 집어넣었어. 완성⋅완결⋅완료. 이것도 이와 같은 입장에 있어서 모두 억만세. 이것도 ‘태평성대’ 뭐냐 하면 완료되다. 완결 완성이 없습니다.
이 세 가지 전부 다 마찬가지에 억만세 권내에 부를 수 있는데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1, 2, 3. 아담으로부터. 저 아담으로 완성할 것인데 안 되었기 때문에 아담이 예수가 와 가지고, 예수가 와 가지고 완결하려는데 예수도 죽었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완료하는 태평성대야. 태평이라는 것은 모든 하늘땅이나 전부 다 사방이 돼 있는데 이게 수평만이 아니야. 태평에 대해서 아래위가 입체적인 면에 사방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이 없어요. 완료야. 입체적인 것이 이렇게 놓은 것이 아니라 이것이 이렇게 돼요. (제스처)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이 올라가고 왼손이 올라가기 때문에 입체 된 것이 기둥이야. 기둥이니까 이 사각 입체 된 것이 이게 뒤집어졌어. 이걸 바로 잡고 이것이 꼭대기는 ….
8자에 사각 되는 이 꼭대기는 뭐예요? 부모 가인 아벨. 부모가 완성되면, 꼭대기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 둘이 붙으나 안 붙으나 다 완성이에요. 그것만 닿게 되면 무엇이든 소생도 완성이고 장성도 완성이고 완성도 완성. 이것도 셋이 하나 돼서 다 같지만 몇 만분지 차이에 이래 가지고 사방에 이것이 갖출 때 ….
이것이 지금까지 거꾸로 돼서 이렇게 됐다구. 선생님이 이렇게 돼 있어. 이게 이렇게 돼 있다고, 이렇게. 이렇게 됐다구. 그러니까 선생님이 아무리 하더라도 소생에 완성은 본연에 전부 못 들어갑니다. 초부득삼(初不得三), 삼천을 바로 잡아야 바로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되는 데는 그냥 바꿔칠 수 없습니다. 180도 뒤집어져야 돼. 그래야 올라가. 180이면 한 바퀴 뒤집어. 180에 배하니 위아래 놓으니까 360도니까 720도에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 가지고 …. 이것이 이렇게 돌던 것이 이렇게 돌아 가지고 완전히 구형적으로 (손뼉 치심) 다 맞아야 돼.
여기서는 이렇게 맞춰도 쥘 수 있습니다. 이렇게도 맞춰. 이렇게도 여기에다 이거 전부 다 쥘 수 있어. 여기서도 쥘 수 있어. 이것도 저 바꿔냈지만 여기 다 쥘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그러나 이렇게 해 가지고는 맞췄다 떨어지면 영원이야 .한번 가면 영계에 올 수 없어. 관계 알았으면. 이것이 초부득삼(初不得三) 완성은 이 다섯 고개 이상을 넘어갔어.
그래, 공산당이 뭐냐 하면 삼팔육. 좌익 중심삼고 절대적 좌익이라는 것은 자기들 뜻이 이루어질 때는 아버지가 아들을 죽여. 타락이야. 아버지가 아들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형님이 동생을, 동생이 …. 사방 전부 다 싸워 가지고 누가 쓰러뜨리고 누가 없애느냐 이거야. 이런 놀음을 했어. 그렇기 때문에 평화가 없어.
평화는 화합에서 벌어져. 둘이 이렇게 있어서는 안 돼. 어떻게 하나 되나? 이렇게 같은 자리에. 여자 남자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어떻게 하나 되나? 여자는 남자가 간 뒤에 하나 될 수 있는 내용이   하나는 오목(凹)이고 하나는 볼록(凸)이기 때문에. 여자가 오목이야, 여자가 볼록이야?「오목입니다.」볼록이야, 오목이야?「오목입니다.」나는 볼록으로 생각하는데? 그건 누구 것이야? 응? 볼록이 될 때에 볼록을 생각하면서 됐겠나, 오목이 될 때에 볼록을 필요로 하면서 됐겠나? 볼록 볼록 필요 없습니다. 있을 수 없어.
너희들, 남자 필요해? 남자 필요해, 필요 안 해? 태어나길 위해서, 여자로 살기 위해서 태어났어, 남자 만나 가지고 같이 살기 위해서 태어났어? 생겨나기를.「같이 살기 위해서입니다.」그렇게 볼 때에 출생으로 볼 때는 남자 때문에 볼록 때문에 오목이 생겨났지, 오목 때문에 볼록이 생겨나. 그러면 오목과 볼록 가운데는 누가 빠뜨리느냐 이거야. 여자한테 남자가 빠져죽나, 남자한테 여자가 빠져죽나? 남자는 주머니 없습니다. 여자는 주머니 있어. 아래에 그래 가지고 홀딱 다 벗겨졌어. 남자는 그걸 못 해요.
한번 자리 잡히면 누구한테 굴복하고 싶은 주체가 아닙니다. 한번 자리면 영원이지, 하루 이틀 하다가 상대 되고 어디 동서남 하게 되면 동쪽 잃어버려 가지고 서쪽 남쪽 북쪽 필요 없어요. 서쪽 남쪽 필요하고 다 되더라도 동쪽은 필요 없습니다.
그래, 여자가 생겨나고 오목이 생겨난 것이 뭐냐 하면 동쪽을 위해서. 볼록을 위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끝까지 여자의 몸뚱이는 오목을 위한 몸뚱이에   다 합치더라도 없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전부 다 받기 전에 내줬어야 돼. 내주는 게 뭐냐 하면 남자라는 괴물이야. 내줬으면 그 남자를 위해서 절대적으로 내줬으니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남자의 절대사랑 여자의 사랑, 하나님이 주인이 될 수 있어. 절대사랑의 주인. 같은 자리야.
둘이 자기 마음대로 못 해. 종횡을 중심삼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8자로 바꿔왔다 이건 얼마든지 이 우주가 살 수 있어. 그러지 않으면 못 살아요. 없어지는 겁니다. 거기에 이의 있다고 변론할 수 있는 사람은 말해봐요. 똑똑한 양반들. 응?
너 두 번째 누구야? 머리 빼빼하게 깎았구만. 네 뒤에 누구냐 말이야.「예?」어디서 왔어?「구리교회에서 왔습니다.」응?「구리교회에서 왔습니다.」응? 어디?「이름.(석준호)」「정도영입니다.」어디야?「구리교회에서 왔습니다.」「구리.(어머님)」어, 구리구만.
구리가 있나, 없나? 아홉째에 있어서 구리하면 아홉이 둥글 수 없습니다. 종적으로 못 굴러. 구리니까 구리가 여기 어떻게 와?
구제역, 알아요? 구제역.「구제역 말씀입니까?」구제역은 두 쪽 발 있는 것하고 그 오리들은 삼분지 이가 막혔어요. 오리까지. 없어지는 거예요. 구제역이라는   알아? 한국에는 몇 백만 소하고 양하고 묻어버렸어. 몇 마리? 몇 백 마리야. 몇 억이야. 세계적으로 몇 억, 억, 억 다음에는 뭐예요? 억, 조, 경, 해 이상은 없습니다. 이거 네 손가락은.
이렇게 할 때는 대번에 한 손가락으로 세 손가락을 다 잡습니다. 그 동쪽만이 서쪽 남쪽 북쪽을 대할 수 있지, 동쪽 위에 가 딴 것 둘 대했다가, 동서 대하다가 서하고 남이 대해 가지고 동을 못 대합니다. 셋이 대치해 가지고 안 맞다구. 셋이 돼야 동을 차지하는 거야. 그러면 자리가 몇 자리야? 새   이것도 하나, 둘, 셋. 이 구제역이 동쪽이라면 이 셋이 합해서 이것을 받들어 줘야 이것이 동쪽 돼.
해가 뭐야? 해, 해봐요. 해봐요.「해.」억, 조, 경 뭐예요?「해.」억, 조, 경에 동서남북이 다 들어가. 이 남북이 그냥 하늘이나 땅이나 하나, 둘, 셋, 넷. 사 사 십육(4⨉4=16)에 다 같은 이 수야. 네 동이 이렇게 서는 거예요. 설 때 이것이 아래 가는 것이 아니야. 왼손이, 타락한 왼손이 가고 바른손이 가 가지고 여기 솜털 끝 중심삼고 같다고 할 수 있는 그것밖에 없는데 네가(넷이?) 받들어 줘요. 뒤집은 악마가 천지에 전체 주인 자리에 가 가지고 하나님 쫓아내고 아버지 쫓아내고 어머니 때는 아들딸 쫓은 그 가정 쫓아냈습니다.
선악과 따먹으면 죽는다는 것이 뭐냐 하면 너희들이 이걸 거꾸로 서면 전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 남자로서는 마음대로 바람피우더라도 그걸 누가 세웠어? 하나님은 보기도 싫어. 이 어차피 너희들 하는 그저 …. 이거 며칠 썩어진 냄새 똥 구린내 나니까 어차피 땅은 손대자마자 던져버리고 손을 씻었어.
너희들 변소 갔다 오면 손 씻나, 안 씻나? 구린 녀석이 여기 어떻게 와? 둘째 번에 앉았어. 누가 앉으라고 그랬어? 응? 누가 앉으라고 그랬어? 네 마음대로 그렇게 앉았어. 구린내 나 가지고 주인이 손톱도 털도 ….
내가 아침 여기 자랑하던 이 털 다 없어졌어. 어제 저녁에 말 끝나자마자 그것이 없어졌어. 털이 여기도 나오는데 새까매. 노란 털이 아니야. 너희들에게 많이 자랑하는 거 봤지요? 없어졌어요. 없어. 여기 있더라도 요것밖에 안 돼요. 옛날에 10센티미터가 넘었어. 다 봤지?「예.(석준호)」못 본 사람, 손 들어 봐. 여기에 대게 되면 이렇게 나왔어. 어제 저녁 다 끝났다는 얘기, 어제 한 얘기가 뭐냐 하면 ‘너희들 참부모 완성한 이 자리에서부터 선생님이 선언한 말은 너희들이 타락하지 않은 만물 그 자체가 그 자리에 올라간다.’ 어제 그 말 한 거 알아들었어? 다 알아들었지?
효율아!「예.」알아들었어?「예.」그건 참부모가 다 끝났어. 완성한 거야. 타락한 부모가 탕감복귀하기 위한 중간 아버지 자리에 있어서 끝 나왔어. 아버지가 다 나와 가지고 어머니를 찾았는데 에덴동산에 선악과 따먹지 말라 한 자리. 뒤집어 가지고 누시엘이야.
누시엘이라는 것은, 보라구. ‘누’라는 것은 무슨 ‘쌀 미(米)’ 아래 이 ‘큰 대(大)’ 이게 누시엘입니다. 페르시아는 이 ‘누’를 썼어요.   이것은 순하고 왕을 두고 말해요. 페르시아 왕궁은 절대 왕궁이야. 그거 다 없어진 거야. 페르시아의 왕궁이 버킹검 왕궁이 됐다는 …. 그건 민주주의 왕궁이야. 버드는 순을 말합니다. 킹은 말을 말하고. 순이 왕 될 수 없어. 순 자리에, 참부모가 순 자리에 왕 되려고 하다 떨어져 거꾸로 꽂혔다 이거야.
나 아무 명목도 없습니다. 문 총재 이름이 문 선생이라는 먼저 나왔기 때문에 쓰지만 내가 새 이름 가지고 못 살아. 내가 없어져야 돼. 그런 존재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없애고 예수도 다 없애고 하늘나라 족속이 다 없어지는데 자기 중심삼고 나를 따르는 주인은 없어. 너희들끼리 마음대로 여기 …. 나 인사 조치했는데 내가 모든 걸 끝나면 새로운 인사 조치한다고 했어.
방영섭이 안 왔나? 홍성표 안 왔나? 그 다음은 뭐라고? 누구?「안호열.(석준호)」무슨 효율이야? 효율이야, 효율. 율여도야. 무슨 효율이? 국진이 앞에 책임진 사람이 방영섭이? 그 다음은 누구야? 응?「홍성표.(석준호)」홍성표. 통일교회 팔아먹은 놈, 통일교회 망친 녀석이 이름이 홍성표야. 국진이가 ‘통일교회 관계없는 사람 중심삼고 방영섭이를 통일교회 학교에 이사 가운데 부책임자 아니면 이사장 시키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없이 어떻게 해?
지금 효율이가 선생님 앞에 뭐야? 글 쓰는 책임자를 하고 있어요. 효율이가. 저 아버지가 저놈 낳았는데 알고 보니까 저 사촌형이 조선대학 총장이었어. 저 사촌형이 박정희 대통령한테 사형선고 도망 다녀 가지고 하와이 건너가 가지고.
와! 뭐예요? 하와이까지면 미국에 어디예요? 시애틀이야. 씨에 남길 수 있는 종자를 누구도 못 집어먹게. 기어 다니는 사람, 뛰어다니는 사람, 날아다니는 사람 못 잡아먹게 틀 위에 얽어놓고 쇠를 채워놓고 때를 기다리는 씨앗. 시애틀이 뭐야?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프란시스코야. 프란시스코는 불란서라는 말하고 프란시스코. 시스가 가져 가지고 굴뚝 아궁이에 갖다 놨다가 새로운 물건을 불 때기 위해서 갖다 놨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은 자유주의에 호모 무신론주의를 주장한 그게 샌프란시스코. 그 샌프란시스코를 잡아먹는 것이 중세 기독교에 성 프란스코. 쌩 할 때는 날려버리는 거야. 쌩쌩 바람 불어.
여러분, 새벽에 나오면 바람 불면 (휘파람 부심) 휘파람소리가 나요. 쌩프란시스코. 거기서 자유주의에 ‘신이 어디 있느냐? 사람이 제일이지.’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는 말은 ….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는 말은 누가? 하나님이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나도 몰랐어. 그거 뭐냐 하면, 타락한 이후에 생긴 말이야. 창조 전에 해와 달이 일월성진(日月星辰) 있기 전에는 샌프란시스코 없었습니다. 코디악 없었습니다. 그 다음은 뭐야? 그 다음은 뭐예요? 로스앤젤레스. 천사를 쫓아냈다. 어, 어우. 천사를 쫓아내면 그 아래는 뭐예요?
너! 너 이름이 뭐던가? 너! 너 이름이 뭐던가?「윤정로입니다.」그때는 네가 없었어. 너도 다 없었어. 다 없었어. 효율이도 없었고 나도 없었습니다.
(기침 하심) 침을 어디에 뱉어야 되느냐 하면 말이요, 여기는 못 뱉어. 흘러나와. 뭐 어떻게 되겠나? 이것이 두 패가 돼. 아래 패하고 여기 패에 안 떨어져. 여기 가서 딱 제자리 잡는 자리야. 요 자리하고 요 자리. 요리 뱉으나 요리 뱉나 침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두 자리밖에 없습니다. 딴 데 뱉으면 다 흘러버려.
왜 그래야 되나? 맨 끝날에는 이 자리가 필요해요. 아래위에 가래침 내놨으면 무거우니까요, 여기에 늘어지고 …. 아, 아래 늘어지는데 저쪽 편은 안 늘어지면 어떻게 되나? 저쪽은 늘어지면 늘어지는데 하나는 위로 올라가고 아래로 올라가고 전후좌우를 갖춰 가지고 늘어지기 때문에 달려 있지만 그놈이 안 떨어졌다는 거야.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한 사람 여기 다 앉았어. 이 여자들. 이 답변하는 거 하나도 없어, 여기에.
효율아!「예.」저 녀석은 언제나 여기 준비해주면 받아서 늘어져 구멍이 뚫어져도 이리 빼자 생각해 가지고 ‘나는 선생님 하라는 대로 하지.’ 자동적으로 선생님 빠졌으면 올라올 수 없어. 늘어지니까 구멍이 뚫어집니다. 이것이 생고무라면 늘어지다가 바람 불면 교차돼 가지고 이렇게 만나 가지고 붙을 수 있지만, 생고무가 없습니다.
남미에 있어서 제일, 열대지방에서 제일 고무야. 고무열매. 고무나무 열매 알아요? 응? 그 고무열매가 떨어지면, 어떤 고기든지 고무열매가 떨어지면, 자기가 떨어지지 않아. 영원히 붙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목에서 고무열매 같이 늘어날 수 있는 침을 만들 수 있어요? 수수께끼 답이지.
넌 누구야? 머리 큰 게 어저께 왔는데 전부 다 김영삼이 같은 사람이 여기 딱 왔네? 네 이름이 뭐야?「구리 교회장 이규세입니다.」응?「6000가정 구리 교회장입니다.」구리 교회장이야? 구천 가정이야?「예.」구천 가정, 구리 교회장이 ….「6000가정입니다.」어떻게 머리가 둥글해. 그 6수는 짝수니까 한 줄밖에 없는데. 저거 보라구. 김영삼이 같이 생겼어요.
구리 뭐예요? 정원과 같은 늪을 팠는데 어디서 어디서 흘렀어요? 한강물 흐르는 데로 흘렀습니다. 그거 알아야 돼. 북한강 남한강이 어디서 만나요? 구리 꼭대기입니다.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라는 곳에서 만납니다.」이 쌍! 너한테 물어봐? 너는 도적놈의 새끼야.   생겨났어.
틀림없이 선생님은 이걸 갈라 가지고 해요.   (침 뱉으심) 이렇게 놓으면 모릅니다. 어머니는 몰라요. 나는 알아. 요거 잡으면 어떻게 돼요? 이거 잡아 가지고 쳐들면, 실이 나오면 한 다리 아니에요. 하나, 둘 두 다리면 말이에요, 이배 길, 삼배 길이 두 길 합한 데 있어서는 둘이 이렇게 삼면으로 이 가운데에 샘이 이리 나와 가지고, 저쪽으로 나와 가지고 이쪽으로 흐르는 거 알아요? 말이 안 되잖아? 다 모르잖아? 시초에 근원이 어떻게 됐나 모르잖아.
효율이도 지금까지 선생님 말대로 말하게 되면 화다닥! 방아쇠 당기면 총탄이 소리, ‘꽝’ 하기 전에 소리가 옆에 퍼지기 전에 없어집니다. 알도 없어지고 소리도 없어져. 이 울림이.
산울림 에코(echo). ‘에이고, 큰일 났다. 에이고, 코를 꿰었다.’ 나가요. 코 꿰인 놈이 포탄에 꽁무니 꿰었으니 소리만 따라가지 자기는 이 자리에 있어요. 그게 흑석동이 됐어요, 흑석동. 백석동이 왜 되고 흑석동이 됐나. 그 이름이 많아. 흑석동은 망우리고개 옆에 백일의 혼인잔치에 올 수 있는 호화찬란한 세계가 산울림에 울려 가지고 하늘땅에 다 꿰어 가지고 찾아올 수 있는 것이 덮어버려 가지고 누구나 못 와. 흑석동이라는.
흑석동 가운데 반대되는 것이 뭐냐 하면 청와대가 있어. 청와대가 흑석동 반댄가? 어디 동쪽이야, 서쪽이야, 남쪽이야, 북쪽이야? 깜깜한 천지야, 이게. ‘난 서울 올 때 어디나, 집 떠날 때 서울의 방수를 알고 가야 된다. 내가 아무도 내장도 가도 안 되고, 저 청양에 가도 안 되고, 도봉산 전부 다 북한 문짝도 안 되는 거야. 내가 노량진 앞산이고 뒷산인 흑석동에를 가야 된다.’ 이런 말 처음 합니다. 처음 듣지?
언제부터 그걸 알았어? 서울 가기 전에, 나면서부터 알았어. 어떻게? 누가 가르쳐줬어. 누가 가르쳐줬어?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그 분들이 가르쳐준 것이, 하나 돼 가지고 가르쳐줄 때 나는 알았어. 앓으면, 병이 있어 앓으면 나아야 돼, 죽어야 돼? 나도 알고 보니 죽어야 돼. 앓으면 나아야지. 병나면 앓는 거야. 앓으면, 병이 나면 죽어야 돼. 에덴동산에서 따먹지 말라 했는데 따먹었으면 병이 나서 죽어야 돼. 문 총재 아무리 잘했어도 바른 소리 이렇게 해.
이런 세계, 너는 없다 이거야.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도 몇 번 죽음이야. 10년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요? 그런 말 알아요? 한국에 저번에 ‘십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내가 지금 십년 몇 배 살았나?’ 아홉 배 살고, 아홉 둘 살았어. 아홉 다섯 되면 이제 경계선 넘어갑니다. 일곱 살만 되게 되도 세상은 나를 다스릴 자 없어요.
내가 아흔 다섯 고개 넘을 준비해요. 아흔 다섯 고개 배 되면 얼마예요? 응? 이 구 십팔(2⨉9=18)인데, 이 구 십팔(2⨉9=18) 넘으면 열아홉 …. 하나 열아홉, 둘 열아홉, 스물까지 하려면, 스물하나까지 하려면 열하나를 붙여야 되는 거야. 열하나. 그리고 수평을 넘어서는 하늘의 자리. 이 고개를 넘어서 ‘어, 아홉이 되게 되면 열 될 수 있는 것인데.’ 여기서 열 고개 밟고 열하나 되는 거예요. 둘이. ‘이야, 밟고 넘어서게 되면 열하나 되는 구나.’ 아홉과 같은데 아홉에서 열, 아홉, 열, 열하나 3수를 뛰어넘어야 돼.
여기도 보라구. 하나, 둘, 셋 이걸 뛰어넘어야 돼. 이거 수평 됩니다. 이렇게 놓으면 수평이 되지만, 이렇게 될 때는 이것이 이렇게 되니 이렇게 서야지, 이렇게 여기 설 수 없어. 그런 연결은 없어. 반드시 원형이 각을 모르는 그걸 통해서 영원히 그 길 따라서 가 가지고. 없으면 커지든가 작든가 해서 그 자리에 돌아 못 갑니다. 없어지든가 더 커져. 둘 중에 하나 돼야 돼.
침 뱉어도 어머니는 아침에 다섯 여섯 번 하게 되면   해도 이것을 모르고 잡는다고 이거 잡아버려 가지고 주르륵 해서 이것 다 떨어집니다. 묽어서 떨어져요. 아무리 큰소리해도 …. 어머니가 하는 말이야. 성부 성자 성신은 어머니 자린데. 어머니 자리를, 성신이 어머니 자린지 몰라. 성신은 똥바가지 돼 있어야 되는 걸 모릅니다. 이거 똥바가지야. 삼각형.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 하늘을 알아서 성부 성자 …. 이것이 밑창에 내려가야지.
세상은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한 바퀴씩 도는데. 동서남북 북두칠성을 가운데 하고, 동서남북 가지고 모릅니다. 알아요? 이 백정 간나 때려죽일 없을 새끼들. 도적놈. 놈 할 때는 남자야. 새끼 할 때는 놈하고 여자를 말해요. 땅하고 물하고 말이야.
남자는 물을 건너면, 물 건너기 전에 물 가운데 깊은 데 흐르는 물을 건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살살살살 건너갈 수 있어. 어디든지 저 꼭대기에 있어서 세 발짝 건너가고, 여기서는 3천년 걸려도 못 갑니다. 남자는 ‘놈’ 하니까 뛰어넘는 거야. ‘년’ 하니까 핥고 가야 돼.
그래서 종류, 새 종류까지 참새는 뛰어 못 오겠지만 비둘기는 …. 뜸부기는 넘어갔지만 뻐꾹새는 못 넘어가요. 뻐꾹뻐꾹 하지만 둥지 못 틉니다. 새둥지 위에 알을 낳아놓고 새가 까주게 되면 그 까서 나온 새 새끼가 나올 때 ‘내 새끼, 내 새끼’ 찾아와요. 그러니 부자지관계는 인간 외에는 없어. 왜?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 했기 때문에. 왜 뻐꾸기가 필요하고 뜸부기가 필요해? 뜸부기도 잡고 뻐꾸기도 잡아올 수 있는 주인인데. 그거 누가 만들었어? 그건 몰라. 다 알아요? 효율이, 그거 알아? 너 알아?
여기 또 뭐야? 넌 또 뭐야?「인천 계양 김창수 교회장입니다.」어디?「인천 계양입니다.」인천을 내가 아나?「예.」
아담이 몰라. 인천. 해와도 몰랐어. 아는 것은 누시엘이야. 같은 ‘누’ 자입니다. 이 ‘누’ 자인데 씨야. 누 씨 열이야. 열이 뭐냐 하면   ㄱ, ㄴ, ㄷ, ㄹ, 가, 나, 다, 라. 수리의 순도를 하나, 둘, 셋을 몰라. 넷이 어딘지 몰라. 다섯이 어딘지, 여섯이 어딘지, 일곱이 어딘지 기둥자리를 알아? 꼭대기가 어딘지 알아? 허구맹랑이야, 허구몽랑이야?
윤정로! ‘허허’ 하는데 ‘구’ 자 하더라도 허구맹랑이야. 큰일났구만. 갈 길을 몰라. 왜? 홀수니까. 상대가 없어. 홀수 바람 불면 이렇게 가고. 동풍이 불면, 동풍이 이렇게 갔으면, 이렇게 동쪽으로 서쪽으로. 서풍이 불면 동쪽으로 가. 동쪽에서 남풍이면 남쪽으로 가고, 북풍이면 북쪽으로 가자는 허구 뭐예요? 망해 가지고, 구를 궁중에서 차다간 망해 없어진다는 한국에 격언 가운데 교육하는 격언인데 표상적인 말입니다. ‘뭐 선생님인지 문 총재인지 뭔지 나 모르지만 그거 그럴 듯하게 말하네.’
노량진! 노량진이 어디에 있어? 흑석동 넘어 가서 노량진 정거장 그 앞에 노량진 주인이 살던 성터 알아요? 진이야. 진이라는 건 바다야. ‘탕진’ 할 때는 맞아 가지고 없어졌다는, 없어지는 것이야. 아무것이. 진이 여러 것이 아닙니다. 노 량 진. 노량이 뭐야? 두루미 기러기들이 망한 집 찾아가는 마지막 집이야. 노량진. 노량진에 영등포가 …. 용이 올라가는 하늘나라 없습니다.
이야, 그렇게 말하게 되면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재인이려니 근원을 알아서 원리원칙을 알아서 그렇게 맞추는지. ‘몰라. 문 총재는 말이야, 원리해설도 말하고 원리강론도 말하고 원리본체를 갖고 있어. 문 총재라는 사람이.’
총재라는 것은 재총입니다. 두 번째니 고장난 총을 고친 재총이야. 둘째가 필요해. 둘째, 고장 나서 재총이니 둘째 번은 필요해. 그러면 사람은 어디 가지 있는 가운데 하나 둘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그런 손가락이든가 어디 발이든가 어디야? 배꼽도 아니야. 배꼽이 가운데 있고 숨구멍이 혼자야. 상대가 없어. 위에도 구멍 없고 아래도 구멍도 없어. 바른쪽도 혼자야. 바른쪽이든 왼쪽이든 동서남북이 있는 줄 …. 없습니다.
서쪽 가서도 내가 중심이 되면 북⋅남⋅동을, 동을 갖다가 타고 앉아 가지고   못 잡는다구. 두 손을 못 잡아. (손뼉 치심) 못 잡아. 잡는데 함께 벌렸다가, 같이 벌리고 잡는데 같이 잡으면 못 잡습니다. 하나는, 여기서 하나는 넓혔고 하나는 좁혀주기 때문에 여기서 넓혔다 좁혔다 이렇게 빼요.
그러니 180도면 하나는 빼기 시작하고 하나는 담기 위하는데 딱 고자리에서 요 손톱끼리 대. 이렇게 끊어져. 암만 구석에 가더라도. 여기에 요거만 물리더라도. 이게 다 달려서 떨어지더라도 요것 뼈다귀 사이에 잡히면 못 뺏어 갑니다. 이것 빼 가서, 빼 가는 손톱 뼈가 없어. 하나님도 못 합니다.
어디 떨어질지 모르지. 연이 날다가 어디 떨어질지 알아요? 윤정로! 윤정로 이름 치워버려. 윤정로. 이건 또 전부 다 왼쪽에 문을 열어놨어.   엔드야. 에이(A), 비(B), 시(C), 디(D)야. 네 번째. 한국말은 네 번째가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해버려요. 다섯은 후레아들이야. 아들딸 조정   부모 없어. 그 나라 왕이 없습니다. 왕권, 여자 남자의 잘난 권이 있는 권세 된 과거를 했더라도 그 여자 남자 부처끼리 돼서 이 후레아들을 만들어. 이거 피가 셋, 넷, 다섯, 여섯, 열셋 이상까지도 섞어졌다는 거야. 그 열셋 이상에 애미 애비가 하나님도 없고 천사장도 못 됐고   끝날에는 자동적으로 도망가서 ‘펑’ 소리 난 가운데 다 없어집니다.
종로, 해봐요.「종로.」종로가 어디야? 종로가 어디 있어? 백두산 아래에 있지. 맞아요? 말해봐. 종로가 어디 백두산 아래에, 백두산이 어디 있어? 백두산이 백두산인데 하늘땅에 죽은 조상들과 후손들도 놓칠 수 없는 공동적인 묘, 공동묘지다. 종로가 공동묘지인데 종로3가는 수녀들이 살면서 돈을 받지 못하는 곳이야. 수녀들이 돈 받으면 아들딸 위해서 거짓 새끼가 돼야 할 텐데 종로에 3가에서는 여자들이 자기 몸을 팔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먹여 살려.
종로3가야. 을지로와 종로와   뭐이 달라? 응? 손바닥 꼽는데. 여기 중심   동서남북, 상하전후. 팔방이 아니야. 36, 홀수 짝수는 억만 수 짝도 여기 기다리고 있어요. 네가 혼자 있으면 짝이 없으면 네 자신이 만들 수 있어라. 창조원리를 뒤집어 갔으면, 아담이 참부모 됐으면 참부모가 마음대로 열 개보다 나을 수 있는 걸 만들게 될 때는 아버지보다 나은 걸 만들지 못한 걸 만들겠나?
윤정로. 응? 애미 애비가 교육할 때 아들딸한테 애미 애비보다 낫게 돼야 된다 교육하나? 못 하게 되라는 교육은 없어집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알았어, 몰랐어? 답! 답 못 하겠으면 눈 감고 바른 다리를 들어보라구. 얼른 바른 다리를, 왼손으로 바른 다리를 들었어, 안 들었어? 나 몰라. 보자. 다리 들었어? 효율아!「예.」네 발은 왜 붙어 있어? 이놈의 자식. 붙었는데 똑바로 붙어, 이쪽으로 붙어, 이쪽도 동서남북 어떻게 올라가? 발가락이. 야!「발가락은 위로 올라갑니다.(김효율)」어디? 위로 올라가면 어떻게 돼? 수평은 어떻게 하고? (웃으심)
그러니 큰일이야. 알 수 없어. 발가락은 이렇게 할 수 있지? 마음이, 몸뚱이가 이래라 말 안 하면 마음이 ‘이래라’ 하면 ‘응’, ‘저래라’ 하면 ‘응’, ‘저래라’ 하면 ‘응’ 할 수 있지만 ‘응’, ‘응’, ‘응’, ‘응’ 빨라. 대답은 ‘야!’ 하면 대답을 천천히 하는 교육은 없습니다. ‘야!’ 하기 전에 ‘예!’ 하고 기다리면 얼마나 좋겠나. ‘야!’ 나를 부르기 전에 ‘예!’ 하고 있으면 ‘이야, 하나님이 얼마나 나보다 낫다고 하겠나. 나는 기다리지도 않고 나를 찾아왔다니 나보다 낫다.’
아담이 타락할 때에 ‘아담아! 해와야!’ 불렀나, 안 불렀나? 찾았나, 안 찾았나? 응?「불렀습니다.」들었어? 들었나 말이야. 어떻게 알아?「성경에 나왔습니다.」(웃으심) 문을 두드리게 될 때는 ‘똑똑’ 두 번 두드리지 않고 ‘똑똑똑’ 세 번 두드리는 거 알아요? 종적에 한번 ‘땅!’ 두드리게 되면 다음 때는 소리도 두 번 두드리는 건 있으나마나. 도깨비가 그 놀음해요. 도깨비를 타고 부려먹는 걸 우리가 원리는 뭐라고 그랬나? 무슨? 십자로에 나타나는 게 뭐라고?   뭐야? 가운데서 얻어먹고 사는 신이다.   발명한 사람은 문 총재입니다.
열 번 전부 다 여기 나중에 이것이 떼져요. 바람만 불게 되면 날아가 버려. 허사구만. 몰랐다는 것보다도 알고 일 안 했더라도, 했더라도 허사다. 생각하는 것보다도 못하고 일하는 것보다도 못하다 이거야. 그 말이 그 말입니다. ‘어허둥둥’ 좋아서   춤을 추는데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할 때는 없어집니다. ‘어허둥둥 내 사랑이 지고’ 어깨에 지고라도 나는 태산 꼭대기에 공기를 땅   다리 놔 가지고 그 자리에 찾아간다 이거야. 지하 할 때는 자꾸 낮은데 얼마나 빨라? 굴러 없어지는 겁니다. 벼랑에 떨어졌어.
지중해에 바다가, 중간에 바다가 흘러가는 데 나가다 묻어버려요. 지중해에 묻어버린 것이 세계에 지정학적인 수까지 와. 와! 사방팔방 2700만이야. 1700킬로미터를 가운데 놓고 여기에 있어서 저 땅 가운데 있는 부글부글 끓는 그 물이 바다 제일 깊은 데서 어떻게 나와? 물이 몇 단계야? 물이 61단계를 덮고 있는데 어떻게 나와?
여러분, 저 맨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여러분의 입에서 ‘푸’ 뿜으면 숨이 물 표면에 나가나, 옆으로 도망가나? 흥태야!「예.」어떻게 돼?「옆으로 도망갑니다.」응?「옆으로 도망갑니다.」옆으로 도망가나? 어디로? 곧장 올라가나, 옆으로 가나? 똑똑히 대답해. 흥태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야. ‘배울 학(學)’ 자에 ‘줄 여(與)’ 가운데 두 번 엑스(爻) 한 것이 배우는 겁니다. ‘배울 학(學)’ 자야. 그 두 번은 뭐냐 하면 같은 ‘줄 여(與)’에 다섯하고 여기에 엑스(爻)했어. 다섯 하는데 또 엑스가 있어. 이 ‘배울 학(學)’ 자는 엑스(爻)가 둘인데 여기 다섯 번을 중심삼고, 이것 중심삼고 독자적으로 엑스를  
공산당 한때 해먹고, 민주세계 한때 해먹고 준 거야. 그거 다 준다고 받았다가는 빚지는 겁니다. 받는 건 빚진다는 말이 옳은가 안 그런가 뒤집어 생각해보라구. 빚지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같은 저 위에 한 가지 동자가 있어. 그 이름이 의정부에 사는 도적놈의 새끼야.「예.」(웃으심) 일산 너머에 있는 의정부가 좋아, 일산 너머에 남쪽에 있는 서울이 좋아?「저는 의정부가 좋지요.」일산이 어디 있어?「일산은 서울하고 의정부 가운데 있지요.」
제일 높은 산이 아니야. 제일 밑창에 뒤집어진 산이 일산. 일산이 바로 잡고 서에서 돈암동 고개 되는 거 알아? 상돈인가 그 고개에서 주인노릇 하다 밑으로 거꾸로 묻혀서 없어졌어. 불쌍해 가지고 내가 있던 것 세워서 옛날에 …. 옛날에 저쪽 편에 구덩이 높은 데 올라가서 이 구덩이하고 이 구덩이 어디서 성공해서 온 것이 아니야. 쫓겨 나중에 오는데, 자기 이 자리에 가 가지고 지금까지 이 중간   허물어 가지고 평지 만들어 버렸는데 여기서 작용을 ….
상돈이 왔어? 쫓겨 다니며 숨어 다니면서 종로에 모든 집은 다 팔아먹었어.   무슨 을지로, 서대문, 동대문, 전부 다 뭐야? 북한산 너머까지. 엄동문이 집, 거기가 뭐예요? 형무소 고개 넘어가는 겁니다. 그거 알아요? 형무소 넘어가면 거기 사람들 화장터가 있어. 화장터를 막는 것이 뭐냐 하면, 엄동문이 살고 있는 고개 너머에 사과밭과 살구밭과 감나무밭, 딸기밭. 이쪽 태양 따르던 그 전체에 냄새가 풍겨 넘어와요. 야야야, 여기 사람이 살겠나. 안 된다구.
그래, 그 엄동문이 결혼할 때 내가 전부 다 어디야? 결혼해줘 가지고, 결혼해주려고 그랬는데 어디 가 살아? 포항. 포항이 아닙니다. 포항인가?「조치원 가 있습니다.」포항은 누가 살던 곳이야? 똥 밑구멍인데. 포항. 현대가 나오고 구린 물이 나와. 구린 샘터가 됐어. 포항 아래 주인이 누구예요? 현대하고 그 다음에 하나? 똥물에 있던 배가 누구야? 남대문 쪽에 동남 사이에 있던 빌딩 17빌딩이 누구의 빌딩이었더랬나, 나중에? 그 바로 이쪽에는 연세대학 이화대학 재단 기숙사 있어 가지고 돈벌이 하는 장사 은행이 있었던 것 알아요? 응?
세계일보는 어디 갔어? 세계일보는 거기 어디 그 동네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어디 갔나? 요즘에 위조품 최고의 기술자로서 그 기술 물건은 뭐 뭉쳐 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와 가지고 제일 싼 데, 세계 제일 최고의 물건들을 한 곳에서 살 수 있는 곳을 그곳을 뭐라고 하던가?「이태원.(석준호)」이태원이야. 이 씨 종부의 태원이야. 아기 밸 수 있는 섬이 생기네. 이태원.
이태원 반대가 어디야? 남대문 옆이, 남대문시장이 어디예요? 동남간에 남대문시장이 있어요, 서남간에 있어요? 여기 다 모르는구만. 동대문하고 앞뒤 맞들어서 싸워. 이건 서쪽을 대표하고 저쪽은 동대문을 대표하는데, 이야 동대문하고 전부 다 남대문 사이는 그것이 전부 다 …. 동대문시장이 있다면 남대문시장은 뭐야?
서울에 똥물 강이 흐르는 게 무슨 강? 청계천강 알아? 그 강을 중심삼고 어디서 갈라져 나왔는지 알아요? 흑석동 가려고 하는데 서빙고 …. 내가 매일같이 전부 다 여기 어디예요? 지금 우리 궁전 지은 데가 어딘가?「용산.」용산 무엇이야?「한강로.」응?「한강로 밑에가 서빙고동 있습니다. 동빙고동하고.」
그게 청량리야. 청량리를 거치고 어디 가나? 설악산. 설악산이 금강산 아래에 있는 것이 설악산인데. 눈 쌓이는 봉오리, 그 봉오리 뭐예요? 남쪽에서 북쪽을 뻗은 것은? 도봉산. 도봉산 뒤에 산이 뭐인가? 도봉산인데 우리 원전 산이 그 산 이름이 뭐인가? 나 다 잊어버렸다.
그래. (신준님 들어옴) 어, 왔구나. 몇 시야? 여섯 시. 오늘 학교 가지?「예.(신준님)」일찍 준비했네. 숙제도 하고 이때는 반드시 여섯 시 전에는 학교 가야 돼. 숙제도 끝났고. 왜냐 하면 여섯 시 전에 와. 여섯 시 전입니다. 훈독회 시작하고 깨 가지고 나보고 ‘아빠, 훈독회 시간 왜 안 깨?’ 얘가 깨워줘. 왜? 숙제하는 것이 다 못하면 갔다 버려버려.
야야야, 여기 아줌마들이 할아버지 보고 할아버지 손자 신준이 바라보는데 얼마나 팔도강산에 다 왔어. 강 옆에서도, 산 옆에서, 굴 옆에서, 땅굴 옆에서, 곰이 사는 저 동산 앞에서도, 토끼가 살고 있는 저 뭐야 가닥나무 아래 밤나무골 저기도 ….
밤나무는 독사 가운데 까만 독사 사는 그 밑에 와 파고 살아요. 밤나무. 밤을 지키는 나니까 잡아먹히지 않거든. 그래, 밤나무 밑에는 까만 구렁이가 …. 청평 밤나무 가게 되면 새까만 독사 주의하라는 간판 붙은 거 봤어요? 요것 봐라. 그거 어떻게 이래 가지고 표시도 방어할 수 있는 방어책도 문 총재는 알았어.
내가 얘의 할머니 할아버지야, 엄마 아빠예요? 응? 할아버지아빠 할머니엄마인데 그 엄마의 이름이 없어. 내가 지었는데 뭐냐 하면 왕아빠 왕엄마 할 때 하늘땅이 북을 치거든. (박수)
야야, 너희들도 뭘 모르고 박수 치나. 야야, 누가 지었나 하면 얘가 할머니 할아버지 왕엄마 왕아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신준님)」야, 맞아, 맞아. 가만있으라구. 여기 지키던 사람들이 다 너를 데리고 나가야 될 것 아니야? 내 말 끝난 다음에 가야지 끝나지 않았는데. 아, 왕아빠 왕엄마가 말도 안 끝났는데 나갈 수 있는 그건 교육을 잘못 받았다는 욕을 먹게 되는데 문 닫아걸고 못 들어오면 어떡하려고 그래? 야! 오라구, 빨리 오라구. 뛰어라, 뛰어. 저기 도적놈의 새끼 기다리고 있다. 야, 거기 따라가면 안 돼. 빨리 오라구. (웃으심)
우리 엄마 둘이 나갔기 때문에 그래. 아빠를 뒤에 두고 두 어머니와 아들딸이 장자 될 수 있는 셋째 아들입니다. 셋째입니다. 세 번째. 하나, 둘, 셋. 수평이 없어요. 여기서 하면 하나, 둘, 셋, 앞뒤 숫자에 결혼할 수 있지만 하나, 둘, 셋 여기는 없습니다. 둘 상대는 없어. 그러면 넷 아래에 가서 이쪽에 반대 될 수 있는 이 뒤 끝에 네가 떠나던 동네에서 제일 마지막 집을 찾아 가지고 거기 사람하고 색시 얻으라면 다 싫어합니다.
야야, 오라구. 악수하고 입 맞춰주고 가야지. 왕아빠한테. 왕아빠가 할아버지, 엄마 아빠를 한 단계 높으니까 왕이야. 왕밖에 없잖아. ‘흙 토(土)’ 위에 하나(一)밖에 없잖아. 왕아빠. 할아버지 자가 왕아빠라는 말이 딱 맞아요. 야야, 그 주인이 특허권이 얘가 이름 지었지 내가 짓지 않았어. 왕아빠.
그래. 뭐냐 하면, 셋째 번은 삼 뭐예요? 문 신, ‘믿을 신(信)’ 자야. ‘사람 인(人)’ 하고 ‘말씀 언(言)’ 하고. 이야, 사람에 말씀인데 그 ‘준’ 자는 사람 위에 삼각관계야. 이게 하나 남는 것은 요것밖에 없어. 요것도 이렇게 해 가지고 남는 것은 요것도 요것 도와줘. 전부 다 삼각관계면 언제나 남는 거야. 그게 ‘준’ 자가 삼각관계야. 삼각관계 두 점이야. 삼각관계 두 점인데 어디에 받쳤을까? 동⋅서⋅남⋅북 하기 때문에 동서 될 수 있는, 서하고 남북이 달라. 요걸 알아 가지고 서해 하면 남북도 코를 꿰서 걸기 때문에 코가 안 왔다갔다 하면 틀림없이 다 걸리는 거야. 코 꿰라 이거야.
너희들은 말할 때 ‘그 녀석이 말을 하면 코를 꿰 버려.’ 이야! 코를 꿰면 어떻게 돼? 매달리니 매달리면 바람 부는 데로 가서 떨어집니다. 놓으면 바람 부니 동에서 서쪽으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신준님)」가만 있어. (웃으심) 불게 되면 서쪽에 떨어지지, 남쪽도 안 가고 북쪽도 안 떨어지는 거야. 그게 진리야. 어디 가는 바람이 어디로 간다는 걸 몰라, 너희들은. 위 하게 되면 아래 몰랐어. 위 하게 되면 사방으로 생각했지. ‘동서남북이 있지.’ 이 미치광이들. 그게 동물들도 그거 다 알고 있는데 사람이 몰라?
야! 됐어, 이제는. 설명 안 해도 이제는   가. 야, 오라구. 오라구. 오라고 할 때는 이래이래. 영어로 하면 오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하나? 여기서는 한국은 오라구. 땅을 봐서 와 가지고는 뭐야? 잡혔으면 경배 하라 이거야. 인사하라구.
인사! 할아버지한테, 가려면 인사하고 가야지. 인사할 줄 몰라? 손을 그렇게 하고 인사하겠나? 배꼽, 배부터 먼저 나오는데 손을 이렇게 하고 하면 …. (웃으심) 해봐요. 인사 해봐요. 인사하고 싶지 않아? 내가 인사할까? 큰일 나지. 인사 해봐요. 할 줄 아나 해봐요.「경배.(석준호)」인사! 경배는 아는데 인사는 몰라. 인사하면 아침에 굿모닝, 뭐 곤니찌와, 뭐   그 인사하지만, 경배라는 말은 ….
경배 해봐요. 경배. 할아버지한테 경배 해봐. 손들고 경배하나? 손을 이렇게 모으든가 이렇게. 해봐요. 경배하고 가야지. 뭐 알긴 아누만. (박수) 야! 이쪽 맞추는 게 편리해, 여기 이쪽 맞추는 게, 입을 어디 맞추면 좋겠나? 일어서지 말고 저 편리한 데 맞춰 봐요. 이쪽 맞추기 힘들면 이쪽 맞추면 돼요. 됐어, 가. (박수)
조그만 아기도 …. 내가 어렸을 때 하나님이 공중에 들려서 ‘이거 무슨 벼락 맞을 장난이야?’ 나 그랬어. ‘훈민정음’이라는 말 해봐요.「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려면 올바른 말, 누구도 들을 수 없는 올바른 말을 들을 줄 알아야 된다. 훈민정음이 뭐예요? 몇째님 위예요? 태정태세문단세. 세상이야? 세종대왕이 넷째 번, 다섯 번째가 아닙니다. 형제가 많아. 몇째 번 자기가 세종대왕이 됐나? 너희들이 ….
*01:46:17~01:46:40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01:46:40~01:47:17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01:47:17~01:47:40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티쳐가 없어. 티쳐가 선생이지? 아, 한국말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뒤집어도 한국말 뒤집은 티쳐도 나오고 킹덤도 나오고 런던 브릿지도 나오고 런던 브릿지는  
*01:47:57~01:48:20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요. 너희도 마찬가지야. 선생님이라도 배워서 알지. 알려주지 않고도 배우지도 않고. 어딘가 배워야 알지, 들어서야 알지, 배워서 알고 뭐하고 알고 냄새 맡고 먹어보고 알고, 이 전부 다 들어서 알고 만져보고 알고, 먼저 차보고 그 굴러가는 것 보고 잘 구르면 되지 못 구르면 던져버려요.
네가 어떻게 코리안 여자들 가운데 왜 앉았어? (웃으심) 스트레인져 우먼(stranger women; 낯선 여자), 어떻게 와 앉았어. 무슨 저거  
*01:49:07~01:49:20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을 몰라.
*01:49:25~01:49:35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아듣지는 못하고. 내가 영어하게 되면 제일로 쓰지 못하는 잉글리시 사람들이 모르는 영어. 미국 사람이 모르는 영어단어까지 구약성경 전에 이상에 연구한 그거 다 연구해서 아는 사람이야.
야! 너 무슨 얘기해? 월급도, 월사금도 안 받고 가르쳐주지 말라구. 선생님을 따르려면 튜이션(tuition; 수업료) 받고 가르쳐줘야지. 그냥 가르쳐주면 우리 재산 그냥 넘겨주겠다는 여자는 딸이 못 됩니다. 그거 얘기해줘 봐. 영어로. 영어할 줄 알아? 튜이션   튜이션 알아? 얘기했나? 월사금.「잘 못 알아들었대요.」응? 그걸 튜이션이라고 해, 튜이션. 학교 다니려면 튜이션 내야 돼.
자, 그러면 한국 사람들하고 얘기하겠어요. 나 미국 가기 전에 구약성경 신약성경 어디든지 모르는 것 없이 공부하고 갔습니다. 가 가지고 말 하나도 몰랐어. 예스(Yes)도 노(No)도 확실 안 해. 나 이런 말 …. 그렇기 때문에 지금에 영국 사람, 미국 사람 난 대번에 알아. 바람 불어보면. 다르거든.
주머니가 자꾸만 끈이 끊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끈이 끊어지더라도 들어오기 전에 아예 젓지 않게 돈 생기면 나눠주고 없애버리는 거야. 그게 통일교회 비결입니다. 너희들이 죽게 되면 돈이 없어. 쫓겨나겠으면 나한테 와 얘기하면 내가 많이 갚아줬어. 이북에도 그래. 이북에도, 이북에 세계 대사관들 다 있거든. 문 총재 문 씨 가문에 가게 되면 얘기한다구. 그렇기 때문에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
우리 아버지는 공부밖에 몰라. 우리 할아버지   신학자 중에 영계 탐사관은 연서 가운데 동양 학문 서체   기록한 연서에 제일 바로 해석하는 주인 이름을 갖고 있어요. 영국이. 영국이라는 것은 일하고 남았으면 재산이 쌓이는 거야. 우리 할아버지는 치국이야. ‘이룰 치(治)’ 자. 아버지 대신 나를 잘 교육했어. 밤에, 밤의 하나님 대신. 우리 할아버지한테 ‘야, 너 이제 밤의 하나님은 몰라도 대신 할아버지가 맡았으니.’ 그러니까 할머니가 없으니 할아버지 부인하고 잘살게 되면 내가 좋아하고 못해주고 못살게 되면   거야
그래, 우리 할아버지도 날 무서워하고 우리 할머니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날 무서워하고. 딱 말이 틀리면 그런 말을 아버지 자리에서 아들한테 말할 수 없다고 ‘나는 알고 있는데 그거 어디서 배웠어요? 어디서 알았어요, 아버지?’ ‘어! 그것이 세 가지, 네 가지면 한 가지는 할아버지들한테 배웠는데.’ ‘그 할아버지는 무슨 나한테 잘났다는 말 하지 말라고 ….’ ‘아!’ 우리 집에 혁명한 사람이 나야. 일곱 살 되기 전에. 똑똑했지.
그래, 너희들 여자라는 세계 여자들이 솔로몬군도 사는 저 남쪽나라에 전부 다 여왕이 찾아와 가지고 솔로몬 왕을 모시고 자고 사랑했는지 어드랬는지 입 맞췄는지 악수를 했는지 그걸 몰라. 난 알아.   남쪽나라 여왕이 솔로몬 왕을 찾아서 하룻밤 자고 갔나, 몇 시간 자고 갔나, 몇 달 있다 갔나? 솔로몬 왕이 얘기 안 해도 난 알아요. 그게 사고야.
윤정로가 아무리 얘기 안 해도 난 알아. 이렇게 보면 내가 눈만 비추면 그 눈이 내 눈에 빛을 몽땅 삼켜버리는데, 이러면 삼분지 이가 이리 가고 여기 다 없어지고 그래. 아무리 거짓말해도 나 못 속입니다.
여자들! 보자, 보자. 세 번째 여자 어디 왔니? 일본 여자야?「한국 사람입니다.」응?「큰소리로.」응? 누구 색시야?「구리 교회장 사모입니다.」일본 여자야?「한국 사람입니다.」응. 한국 사람이면 네 집에 전부 다 아버지나 오빠 가운데 사건 일으키는 남자가 있나, 없나?「조상이 중국 사람입니다.」그래? 뭐 덮고 있어, 이렇게. 중국 사람 맞아. 중국 사람이 아니지. 고구려 사람이야. 그거 보면 알아. 얌전한 여잔데 말이야. 노래해도 얌전한 노래 잘할 거야. 하면 잘할 거야.
그 옆에 있는 활발한 남자 노래 한번 해봐라. 너! 너는 어디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 해. 석탄 백탄 타는데 아리랑권 노래 한번 해보지. 해봐, 이 쌍것. 왜 앉아? 여기 와서. 마이크 이건 내가 들어야 돼. 듣기도 하는 마이크거든. 활달한 남성 이상 될 수 있는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소프라노 다음에 뭐야? 알토 그 다음에 뭐야? 테너, 베이스가 뭐야? 베이스 위에 될 수 있는 중간세계도 앞뒤를 잡아들일 수 있는 노래할 수 있는, 놀기도 재미있게 웃는 소리도 하하하 남자다울 수 웃기게 생겼어.
최 박사!「예.」너 이런 여자를 얻어야 할 텐데, 너 색시 얌전하나? 일어서! 왔나?「예, 왔습니다.」일어서봐! 응! 이 여자의 동생뻘은 할 수 있지만 이 여자한테 못 당해. (웃음) 활달하지 않아. 그래도 네가 뭘 가르쳐주면 들으려고 하나, 안 들으려고 하나? 이 여자는 내가 가르치면 안 들으려고 해. 그런 남성적인 무엇이니 남자 선생님이 알고 이 얘기했는데도 나도 모르니까 궁금하니 한번 노래해 보라구. 박수도 치고 전부 마음대로 하라구. 마음대로 해봐.
「노들강변 한번 할까요?」
뭐?「노들강변이요.」노들강변은 나 모르는데. 어떻게 한강 강변도 잘 모르는데 노들강변이 서울에 있는 노들강변인지 내가 어떻게 …. 그러니까 바람잡이지, 뭐. 바람기가 있다 그 말이야. 해봐요. 노들강변.
*01:59:07~02:00:16 (*부터 노래)
봄버들이 휘휘 늘어져.
박자 맞아 들어간다.
틀렸다. 스탑!
(노래 마침)
석탄 백탄 타는 거 알아? 신아리랑 한번 해봐, 신아리랑.「신아리랑이요?」
*02:00:32~02:01:03 (*부터 노래)
곡조 잘 맞춰, 박자 안 맞으면 큰일 나요.
그 노들강 강변이 신아리랑 고개 넘어가는 것을 딴 고개 넘어가는데.
(노래 마침)
그거 옛날 사람 일반이 부르는 아리랑고개지 신아리랑고개 몰라. 신아리랑은 누가 해야 되겠나? 보자. 네가 좀 알겠네, 신아리랑. 너, 너. 해봐요. 얌전히 아가씨 시집가고 싶어 말도 안 하고 내고하는 그 아가씨의 마음이 죽지 않고 ….「신아리랑은 잘 모르겠고요. 진도아리랑 하겠습니다.」응? 무슨 아리랑?「진도아리랑이요.」진도아리랑이든 사촌인데 해봐, 어디. 대관령 집어넣겠으면 넣고 뭐 어디에 집어넣어도 …. 보라구. 얌전합니다. 색시를 요런 색시 얻으면 한때 재미있게 살지. 아들딸 잘못 길렀다가는 너무 얌전해 가지고 학교 가서 쫓겨날 수 있어요. 놀리더라도 답변도 못하고 하면 안 되지. 자, 해봐요.
*02:02:12~02:04:02 (*부터 노래)
춤으로는, 운동은 이렇게 하지만 안 돼.
돌아서서 손을 한번 잡아보라구.
(노래 마침)
그래. 선생님이 그 사람이 어디 그런지 그런 걸 어떻게 알아? 냄새 맡습니다, 냄새. 눈을 잽니다. 말을 해봐, 말을. 입으로. 암호. 암호 모르면 언제 죽을지 몰라요. 군대생활은. 사흘을 못 삽니다. 삼일이라는 것은 하나, 둘, 세 고개 넘어가 가지고 평지가 없으면 평지를 잘라버리고 평지 만들어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가는 곳이면 잘라버리고, 완전히 잘라버리고 평지 만들어. 구덩이 팠으면 메워 가지고 산을 만들어요. 그래, 통일교회 참 믿기가 힘들어. 믿고 가기 힘들어. 그렇지만 알고 보면 멋진 교회야. 멋진 패들이야. 멋지다면, 신나고 멋지다 할 때는 보통 사람들은 없습니다.
아이고. 흥태는 춤췄으니 노래 같은 것 하고픈데. 너 노래하는 것 보면 무슨 노래 잘하던가? 한번 해봐라. 노래 곧잘 해요.
「내 고향 남쪽바다 하겠습니다.(김흥태)」
그러면 축구 얘기라도 한번 해보지.「예.」축구도 없고.
「지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평양에 제4개국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 인진님 모시고 갔었어야 되는데, 그 모시고 가지 못한 것은 역사와 함께 나중에 보고 드리기로 하고 …. (김흥태)」
어디 갔어? 황선조 어디 갔어?「제주도 갔습니다.(윤정로)」응? 어저께 그래. 나한테 부탁한 큰판 차려놓고 한판 놀고 싶은데 나보고 ‘할까요, 말까요?’ ‘글쎄, 조금 바쁜 날이 많지 않은데 그 할 수 있니?’ 나 그래서 답변해봤는데. 하고 싶다는 놀음, 우리 형진이까지 데리고 가 가지고 …. 와, 이북에 전부 다 김일성이 손자 만날 수 있게 되면 만나 가지고 한판 놀음하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까?’ 물으니까 ‘나도 모르겠다. 내가 그럴 수 있는 재간이 있는지 없는지.’ 가만 보니까 밑져야 본전이야. 알겠어요? 밑져야 본전. 씨름에서 지나 안 지나 내가 손해 안 지면 씨름 값 물지 않고 도리어 점심 얻어먹으면 된다. 이런 생각하기 때문에 음!
오늘 지금 얘기하고 싶은 얘기를 할 수 없으니까 전해줘. 조용히, 선생님이 전화해 가지고 답변 못했는데, 선생님이 어떻다는 답변 못했으니 네가 선생님한테 반허락은 받았는데 그것이 ‘진짜요, 반허락이요?’ 그렇기 때문에 전화하게 되면 그때 확실히 또 답변할 때 전화 한번 걸라고 해요.「예.」무슨 말인지 알지?「예.」
너도 우리 형진이 만나고 이틀 있다가 베이징 기다리던 것 엄마가 불러왔거든. 가만 보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때였기 때문에 그런 말 한지 며칠밖에 안 됐는데 다시 하라고 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없는 그런 물음에 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답변을 ‘응, 응, 응’ 해도 괜찮다는 답변인데 나한테 전화해서 확실히 …. 너를 믿지 못하니까 말이야. 전에 한번 속았거든. 거짓말하다 걸렸더랬으니까 믿지 못하니까 또 선생님한테 한번 타전해 전화해봐라 전화해주라구.「예.」
그래, 반대자 이상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네 자유에 우리 둘이 의논하게 되면 나는 덮어놔. 눈감고 갔다 올 때 보고가 잘못 되도 내가 시정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야. 그래, 얘기하려면 해봐.
「이번에 축구섭리가 3년째입니다. 소로카바팀을 아버님께서 2009년도에 북한에 축구섭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셔서 그때는 의미를 잘 몰랐는데 일단은 결과적으로 이번에 3년째 갔다 왔는데. 아버님, 내일모레 워싱턴타임 주동문사장으로부터 국무성에 북한담당 쪽에서 좀 저를 만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일단은 워싱턴 다녀오겠습니다.(김흥태)」
그래? 그거 아무나 불러 가지고 안 돼. 내가 지시한 얘기야. 너는 내용을 몰라요. 이것이 세계에 비밀입니다. 알겠어? 아홉 명이, 공화당 민주당 아홉 명들이 준비하고 있는데 전부가 답이, 하나의 결론이 있게 된다면 답의 결론이 무엇인가 그건 몰라. 얘기 못해요. 그 답이 70퍼센트 이상을 나한테 문의할 수 있는 내용같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그전에 할 것은 그것이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라고 교육하라는 것이 끝나야 할 텐데 소식을 궁금해 하고 있다는 걸 물어봐요.「예.(김흥태)」
약속이야. 선생님 명령 받고 명령을 다 못했으면 나보고 ‘이러이러해서 조금 기다리면 좋습니다.’ 하고. 알겠어요?「예.(김흥태)」
「3년 전만 해도 그때 당시 왜 갑자기 아버님이 북한축구섭리를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결과적으로는 일단 아버님의 의중대로 미국이 걸려들었다 하는 결과입니다. 지금도 말씀이 있으셨지만 이제 새로운 차원의 섭리가 시작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20일 날 들어가서 27일까지 평양에서 경기를 했는데 우선 3경기를 했습니다. 22일, 24일, 그 다음에 26일.(김흥태)」
그건 누구도 몰라.
「보고 계속; …… 북측에서 다시 제안해 오기를 김일성 경기장에서 한 것은 자기들도 제대로 팀이 준비가 안 됐고 실력이 좀 그래서 그렇다. 그러니까 양각도 경기장은 천연잔디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한번 다시 하고 싶다. 그런데 브라질의 규정은 한 번 게임이 끝나면 72시간이 지나야 경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쪽에서 원하고 하니까, 또 친선게임이기 때문에. 양각도 경기장에서 27일 날 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경기를.(김흥태)」
며칠 안 남았네. 사흘 후야, 나흘 후야?「이틀 후입니다. 24일에 하고 또 이틀 후입니다.(김흥태)」
「보고 계속; …… 따라서 이번에 6일간을 있다 왔는데. 사실 이번에 저희 집사람하고 큰아들 현수하고 같이 들어갔습니다.(김흥태)」
그래? 비용이 많이 들어갔겠네?
「보고 계속; …… 고려호텔에서 아침에 훈독회할 때마다.(김흥태)」
보통강에서 훈독회해요, 우리.
「보고 계속; …… 워싱턴타임 주 사장께서 제가 한 달 동안 준비했던 전체 중에 핵심만 딱딱딱딱 얘기하는데 한 달 내내 도청 당했더라니까요.(김흥태)」
도청 그런 거 안 하게 안 돼 있어.
「보고 계속; …… 두 번째는 아버님이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꼭 가야 된다.’ 하는 말씀이 있으셔서 인진님은 인진님이지만 섭리는 섭리다. 축구는 축구다. 그래서 일단은 들어갔습니다. 갔더니 오후 4시부터 관계자들 회의가 고려호텔에서 있었습니다.(김흥태)」
그거 이 사람들 다 일일이 알려줘야 뭐 무용지물 아니야? 저것들이 뭐 도울 게 있나?
「보고 계속; …… 제가 솔직히 2009년 부모님 자서전을 15권을 북한에 가져갔어요. 그래서 그걸 진짜 비밀스럽게 보급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2010년도도 그런 식으로 했어요. 어떤 식이냐 하면 이제 고려호텔 찻집에서 차를 먹다가 갑자기 ‘아이고, 내가 실수했네.’ 시계를 딱 보면서 자서전 책을 끼고 있다가 ‘아, 운동장에 가봐야 되는데 시간을 놓쳤네.’ 그러면서 그 책을 카운터 안내원한테 맡기면서 ‘내가 운동장에 빨리 갔다 올 테니까 이 책을 맡겨 받아 달라.’ 그랬더니 ‘아, 선생님 알았습니다.’ 하고 받더라고요.(김흥태)」
아, 선생님 알았습니다. 그 말 믿지 마.
「보고 계속; …… 선생님의 본 직업은 전도사입니다. 따라서 그 전도사의 생리가 언제쯤 튀어나오는가 했더니 한 달 전에 저한테 자서전을 통해서 전도 목적으로 오신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목적 외의 사업을 하러 오셨기 때문에 곤란한대요?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참 그 얘기를 듣다 보니까요, 이상하게 아까 얘기한 대로 ‘올 것이 왔다.’ 싶은데 마음이 착 가라앉아요.(김흥태)」
그래, 너희들도 그 훈련을 해야 돼. 착 가라앉아야 돼. 응? 눈시깔이 둥그렇게 하지, 헛방귀 뀌고 전부 다 뒤꽁무니에 뿔 생기면 안 돼.
(보고 마침)
03:25:50 너 어저께 선생님 말씀 무슨 내용인지 한번 더 해주라구. 그거 장난거리로 하는 얘기 아닙니다. 어저께 왔던 사람들은 알 텐데, 오늘 온 사람은 몰라요. 저 사람(김흥태) 말도 다 믿지 말아요. 여기 내세웠더니 쓸 데 없는 말만 했습니다. 소문내지 말고 기다리라 이거야. 입 다물고, 눈 감고, 코 가리고, 귀는 감투 내려 써 가지고 묶을 수 있으면, 이거 고무감투 뭘 해 가지고 늘려 가지고 마음대로 묶을 수 있으면 …. 때가 길지 않아요.
난 미친 사람 아닙니다.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사는 사람 아니야. 지내보면 ‘아, 그 양반이 알긴 알았구만. 때를 알고 준비를 하긴 했구만.’ 여러분들 아니라도 걱정 안 합니다. 나 어데 가서 살 수 있어요. 어데 가더라도. 나라 없이 집에 가서 보따리 싣고 우리 비행기, 전용 비행기 헬리콥터   그 나라에 가서 어데 가서라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놨어요. 밥 먹고 사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나라며 뭐 몇 백 명, 몇 천 명 전부 문제없어요. 그렇게 알고.
어저께 한 얘기 다시 답변해주면 좋아.
「보고 계속; …… 이번에 우리가 아버님께서 하시는 문, 김 회담 20주년 기념을 특별히 40일간 정해서 지방을 지금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 황 회장하고, 손 박사하고, 그 다음에 추성춘 씨하고. 그쪽에 또 제주도에 도지사가 환영을 하고 이제 언론이 다.」
주동문이 나섰으면 여러분들이 그 말 대로 움직여야 됩니다. 마지막이에요. 회의할 이유도 없습니다. 나 그 시간 답을 기다리고 앉아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말을 그대로 움직여. 어제 한 말도 그런 결론적인 …. 혁명이 아니야. 이건 천지개벽의 말 같은 있는 말이 있을 수 없는 말이 처음 했는데.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꿈같은 얘긴데. 사실인지 아닌지 그때에 얼마만 지나면 그 말을 알 때가 옵니다. 자, 계속해요.
「보고 계속; …… 이런 면에서 한번 여러분들도 전도를 하기 위해서라면 꼭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 멤버가 아니더라도 전도하고 싶은 사람을 꼭 교육을 한번 동참시키면 여러분들이 백 번 만나서 얘기하는 것보다도 교육을 한번 왔다 가면 훨씬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축복가정 전체가 동원될 수 있게끔 공문이 본부에서 지시가 나갔는데, 그 지시대로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돼. 내가 하는 말이 아니고 너희들 입장에서 내 하는 말이야.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알고 싫더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   그때 나가 가지고 밑창에서부터 구멍을 뚫어봐요. 씨름을 해봐요. 여러분 뭐 70퍼센트는 이미 다 준비 뚫어주면 따라서 가요. 그렇게 알고.
그렇기 때문에 이거 얘기하라는데 무슨 자기 교육선전 부가적인 보태며 말하지 어저께 한 얘기는 안 하네? 어저께 한 얘기 빨리 하고 나도 지금 떠나야 되겠어.
「보고 계속; …… 그 다음에 공산주의를 실현해봤던 중국, 변질됐습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로 전환됐어요. 뭐 공산주의를 고집하고 있는 북한이 아직 어려운 건 있습니다만. 공산주의 채택한 나라들은 전부 다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중공이 공산주의 가지고 세계를 알 수 없어요. 질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조건을 찾아서, 이론적인 한 조건을 찾을 수 없습니다.
「보고 계속; …… 반드시 역사는 국가가 체제가 흥망성쇠는 있었지만 종교는 변하지 않는다. 종교는 문명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유교문명권이라든지, 불교문명권, 그 다음에 기독교문명권, 회회교문명권. 4대 문명권이 하늘과 통일된다. 이것이 통일교사관의 문명사관인데요. 종교가 사람을 만들어내고 사람에 의해서 정치제도가 만들어지고 그래서 역사는 고급문명권은 저급문명권을 흡수해 나가서 발전해 나간다. 이것이 통일교사관입니다. 그 다음에 아버님은 그것이 다 잘못됐다고 하시고 섭리사관을 들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반드시 섭리사관은 가인 아벨인 것입니다. 아벨 편은 하늘 편이고 가인 편은 악편인 것입니다.」
조건은 땅, 돈, 그 다음에는 사람, 그 다음에는 당이야. 사람들 조직체계. 누가 뭐 있느냐 하는 사상적인 결론에 있어서 한 분 된 하나님을 틀림없이 하나님 아니라는 자리에다 하나님을 믿더라도 차원 높은 최고의 시작과 끝, 그 다음은 동서남북에 중심이 되고 동서남북 이 땅 가운데 하늘 기둥이 하나 기둥으로써 어떻게 연결되는가. 그건 바꿔쳐야 돼.   마음대로 바꿔칠 수 있는 환경에 신중한 섭리관에서 승리의 패권주의가 나오게 돼 있다 이거야.
나는 섭리관을 말하는데 패권주의에 결론을 이어가기 위해서 결론을 …. 패권주의가 뭔지 알겠어요? 하나님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반대하는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는 거야. 뒤집어 가지고. 그들이 명령하면 안 하면 그 선두에 섰던 하나님 주장한 그 사람들이 뒤로 쫓겨날 수 있는 없어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자, 얘기하라구. 그런 시대예요. 어저께 내 말은 결론의 말이 그 말인데. 그 말 하라는 겁니다.
「보고 계속; …… 그 다음에 안중근 의사도 원래 부모도 보통 훌륭한 가문의 교육을 받았지만 17세에 천주교에 가서 입교를 하면서 17세에 세례를 받습니다.」
그 우리 할아버지하고 친구야. 그런 사람들이다. 다 모르는 거야.
「보고 계속; …… 한국에 와서 외국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을 총장님으로부터 두 개 받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3년째 하고 있는데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정말 일등 교사가 됐어요.」
야야, 딴 도하고 여기 책임자들 불러 가지고 그 준비시키면서 도화선을 달아 가지고 불을 놔봐. 하나, 안 하나. 그거 눈으로 보고 실적을 다 재료가 다 있고 교재가 있는데 왜 못해? 대학 나온 사람은, 그 노는 사람 있으면 한곳에 세워줘 가지고 틀로 밀어봐 가지고   팔 수 있어. 알겠어? 이런 말은 실례지만. 나 그럴 수 있는 능력도 있는 사람입니다.
「보고 계속; …… 평화대사들한테 첫째 교육을 시킬 때는 아버님 하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먼저 설득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종교지도자, 교인이나 만들어내는 통일교 목사. 그게 아니고 아버님이야말로 이 시대에 그 분의 가르침이 아니면 세상 수습할 길이 없다는 얘기를 정확하게 정치적인 면, 경제적인 면, 문화적인 면, 역사적인 면을 교육적인 측면까지 해서 설득을 하게 되면 녹아나게 돼 있어요. 왜 녹아나느냐 하면 아버님의 실적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나 실적 없다구. 80세 할아버지 앉아서 세월 보내고 있어.
(보고 마침)
내가 어제 한 얘기를 다시 밝혀주라고 그랬는데. 그 얘기가 제일 중요한 건데 빼놓고 뭐 자기 얘기만 하고 있어. 그 얘기해줘. 어저께.「뭐에 대해서입니까?」효율아!「예.」너도 알지? 누구 가운데 모르는 것은 ….「어제 황 회장이 하려고 했던 것 있습니다.」
나는 내가 한 얘기를 또 듣지 않아도 가겠으니까 잘해봐요. 야! 들어오라구. 아무도 없네. 뭐 아무도 없으면 나 혼자라도 갈 거야.
자, 말하라구. 난 나대로 갈게. 앞으로 만날 시간이 많지 않고, 여러분 대할 수 있는 시간 졸업   하늘로부터 받게 돼 있으니. 졸업해야지, 나도. 아흔세 살 더 붙어 일하라구? 내 삼분지 일도 안 된 녀석들이 먹고 살겠어? 그런 세계는 내가 가만 안 둬. 후려갈겨서, 비밀결사단을 통해서 소만 국경 어디 먼 산에 모래 쌓아놔서 모래성을 전부 다 오아시스에 벌판 만드는 운동을 할지 몰라요. 나 그거 합니다. 알겠나? 잘 살아보라구.「예.」여편네 아들딸 데리고. 그 말 하면 못산다 하면 다 한민족이 없어져야 돼. 그걸 알아야 돼요. 자!「경배 올리겠습니다.(석준호)」뭐 올리긴 뭘 올려? 경배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아.
(경배)
04:19:50 부모님 퇴장하심.
(석준호 회장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