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1월 1일 (火),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00:03:30 (부모님께 꽃다발 증정)
이건 뭐야?「쿠션 하나 가져와.(어머님)」
(안시일 경배식)
00:12:40 「이 훈독서가 어디 갔냐? 응?(어머님)」
원주! 이것들 어디 갔나? 응?「어디 갔냐? 원주. 불렀니?(어머님)」양양!「예.(양연실)」「네가 해.(어머님)」
어디 갔어? 응? 뭘 했나? 오늘 훈독회 시간에 뭘 했어? 야!「예.(양연실)」둘이 뭘 했나?「둘이 뭘 한 게 아니고, 얘는 일찍 일어났어요.(어머님)」
그래, 원주는 어디 갔어? 응? 야!「예, 지금 밑에 있는데 ….(양연실)」뭘 하는지 봐야지.「상수, 내려가 봐.(어머님)」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어? 안 지키나.「‘내일을 맞자.’입니다. 어제 ….(양연실)」뭣이?「내일을 맞자. 제목이.(어머님)」
아, 저 원주는 내일이 무슨 없는데, 오늘을 맞지 못했는데 내일을 어떻게 맞아? 준비 없이 모든 것이 그래 가지고 죽지 않고 살겠어?
네가 오늘 하게 돼 있나? 누가?「아니, 원주 언니가 ….(양연실)」기가 막혀. 읽으라구. 누군 먼저 끌고 나와 기다리고 있는데 그 대가리도 썩지 않았으면 …. 뭐 구경꾼들이야? 해라! ‘내일을 위해서’?「‘내일을 맞자.’입니다.(양연실)」오늘을 회개하고.
(『말씀선집』제32권 P.205 일곱 번째 말씀 ‘내일을 맞자’ 훈독 )
00:55:20 말할 수 없다. 핑계할 수 없어. 어디로 가? 갈 데가 없어요. 갈 길은 옛날 앞에 막혔으면 그 길을 또 다시 되풀이해야 돼. 탕감복귀. 그것이 될 때까지 우리 갈 길이 남아졌다는 거야. 야, 위대한 결론이다 이거야.
여기 어린 사람이나 나이 많은 사람이나 여기 앉은 부모님도 마찬가지에 운명권의 과정을 거쳐. 그 정도가 차원이 얼마만큼 다를 뿐이지 가는 길은 같아요. 1차원은 1차원이요 100차원은 100차원에 가는 방향의 길은 같지만 그 모양새는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야. 위치가 달라. 모양새는 달라지는 거야. 하기 전에 눈물을 지으면 안 된다는 거야. 저거 어떻게 저렇게 살까. 내가 살아온 그걸 전부 어떻게 살아올까.
그래, 동정의 마음을 갖고 뒤를 돌아보고 앞을 바라볼 때 하늘도 내 친구고 이상의 친구 자리에서 나를 협조하면 나도 그 손길로 그 발자국을 붙들고 가야 된다는 거야. 운명길이야. 운명보다 숙명길이라는 것을 정한 거야. 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없어지지 않아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없어집니다. 이 말씀도 실체도 다 없어져. 전부 다 그렇게 산다면 한국에도 희망이 있고 그런 사람이 서 있는 자리는 소망의 초점이 될 수 있다는 거야. 그게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냐.
우리 엄마. 손 들고 다 박수하라구. (박수)
야! 너 노래하나 하자.「노래해.(어머님)」노래. 찬양의 노래.「잘하는 노래 있잖아? 효진이형 노래.(어머님)」부처끼리 잘 해봐요. 내 것 네 것이 없어. 내일이 따로 없고 오늘의 그날이 전체 표준이요, 그것이 모두 빛과 생명의 근원이다. 그런 자부심을 갖고 사는 사람은 불행해 질 수 없어. 불행한 자리에 가더라도 그 불행이 도망가 버려요.
한국말로 하고 해라. 우리 효진이도 우리 통일교인들은 부모님을 잘 모시겠지만 부모님 모시지 못한 마음 자세가 높았다는 걸 나는 알고 있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만곡의 노래를 지었고 눈꽃이야 할 때 눈물지을 수 없게끔 미안하다는 마음 그 자리는 하늘이 가져.
「안녕하십니까, 식구 여러분. 오늘은 효진 형님 노래를 부르라고 하시네요. 이 노래는 항상 효진 형님이 불렀는데요. 영어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말로 하라고 하시니까 한국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저희들이. 그러니까 조금 완전한 번역이 아니라도 그런 ….(형진님)」「그거 영어로 하면 되지.(어머님)」
아, 영어 다 몰라. 이 사람은 같은 말을 해도 벌써 영어를 …. 영어는 공짜 말이야. 내용이 없어. 자기를 위한 거야, 자기 나라를 …. 그거 공짜 말이야. 미국 애들은 까지 공짜들이야, 공짜.
(형진님 노래)
우리 엄마.「영어로도 해. 듣기 좋은데.(어머님)」우리 엄마 영어 대신, 우리 엄마는 아들보다 나으니까. 한번 해 봐요.「아니에요.(어머님)」해 봐요. 우리 어머니가 몸이 불편한 나를 따라다니니까 ….「아들 노래가 더 나은데.(어머님)」수고하고 내가 미안해. 여기까지 오면서도. 나보다 먼저 와서 기다리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야, 통일교회 그래도 희망동산에 광야 앞에 광명 태양빛이 눈을 뜨기 시작하는 구나.’ 이런 생각하면서도 말이야 어려운 길이 어려운 길 아니라 소망의 길로서 ….「아버지! 노고지리, 같이 하자.(어머님)」응?「노고지리, 같이.(어머님)」노고지리?「응.(어머님)」한번 해 봐요.
(부모님 ‘노고지리’ 노래)
「노고지리 앞서 가자. 해가 뜨는 이 벌판. 초롱불에 ….(부모님)」
(초롱불)빛이 있어야 돼.
(아버님 노래 계속) 해가 노는 우리 집, 어서 가서 살아보자.「농사짓자.(어머님)」해가 지는 우리 사탄세계, 등불 마음에 깨워 달래 가봅시다. 워워워워. (박수)
「이어서 ‘산유화’ 한번 노래해. 산에 갈 거니까 산유화.(어머님)」산유화.
(부모님 ‘산유화’ 노래)
「… 여름 없이 꽃이 피네.(어머님)」꽃이 피어나네.
(노래 계속)「가을 봄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피네.(어머님)」여름 봄 되기 전에, 되기 전에 꽃이 먼저 피네. 꽃이 먼저 사네.
노래를 그렇게 불러야 돼. (박수) 「얘, 훈모님 노래를 좀 하라고 그러세요.(어머님)」「아니요.」(웃음)
어저께 충모님 기념일인데 뭐야?「노래 한번 하셔.(어머님)」그 내자동 갔다가 여기 오려니까 혼났구만. 밤에 왔어?「새벽 한 시에 왔습니다.」응?「새벽 한 시에 왔대요.(어머님)」미안해요, 내가.「아니에요, 아버님.」미안해요. 여기 들어왔기 때문에 누구도 다 없어. 내가 가 가지고 주인 해야 할 텐데, 등불이 아니야. 전부 태양빛을 비춰줄 수 있는 어두운 초점이 우리들의 부모님이 가는 것인데 어쩔까.
그래, 와 보니까 얼굴 둥그런 햇빛 같은 남자가 있기 때문에 참 반가웠어. 없을 줄 알았더니 있었어.「있어서 굉장히 반가우셨어.(어머님)」(웃으심) 우리 그렇게 사는 거예요. 나쁘다는 말을 왜 잊어버리질 않아. 잊어버리고 살면 되는데. 좋다는 말로 세상이 다 좋아야 되는데. 그런 생각을 누구보다 많이 한 사람이 외로운, 저 어렸을 때 그때에 예수라는 말, 재림주라는 말. 요즘에는 하나님이라는 말 ….
나 상관없습니다. 그 자리를 내가 먼저 걸어가니, 햇빛이 먼저 됐으니 밝은 반딧불이라도 어두운 세계는 바라보게 되기 때문에 그 실제적 사실이지 몽상적 사실은 아니다. 사실 중에 진짜 사실이다. 그 사랑 중에 그 삶과 거기에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그 진짜 사랑이 다른 무엇이 아닙니다. 그 말과 같은 거예요.
야야! 연아야!「연아 노래해요?(어머님)」한탄강 노래 한번 하자. 얘는 내가 며느리 삼은 것이 조그만 여잔데 말이야, 꿈에도, 우리 아들하고 막내아들 형진이하고 상대를 꿈에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저 높은 데 있는 줄 알았더니 그 불이 떨어져 가지고 저 밑창에 점점 깜깜한 밤인데, 나는 더 깜깜하게 있고 불은 더 작았더랬는데 내 갈 길에 팔짝 자리를 보여주고 가는 눈짝의 표적을 보여주니 그런 사람이 어디 있나 하고 뜨니까 오늘에 저 우리 연아님이 형진이 막내며느리가 됐다는 사실, 이거 그냥 꿈같은 사실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됐구만. 그거 맞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 통일교회에 꿈꾸고 망살, 망해서 없어지는 패들인 줄 알았더니 없어진 가운데 소생하고, 소생하는 가운데 장대 뭉쳐서 태양빛보다도 그 반경, 환경이 실제 불이 아니야. 방황적 그 길에 있는 불이 더 밝으니까 그 생각에 천국이 대신 안 될 수 없는 겁니다. (휘파람 부심)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자! 한번 해 봐요. 여기 와서.
이 사람은 고요한 깊은 잠 가운데 다가오는 열두 시면 땡 할 수 있는 한 시에서부터 사탄세계가 모든 악한 사람들이 나와 살고 찾고 있을 수 있는 환경 중에 혼자 속삭이면서 연구하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여자야. 들어보면. 자, 들어봐요.
(연아님 노래)
일본 말이야, 이게.
(노래 계속)「임진강 맑은 물은 흐르고 또 흐르고.(연아님)」
흐르고 또 끊임없이 흐르는.
(노래 계속)「내 고향 북녘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맑은 물아 흘러 흘러 내리네.(연아님)」
01:12:20 흐르고 영원히 또 흐르네. 이렇게. (박수) 그 잔잔함 가운데 흐르는 태풍이 불든 세월이 가더라도 커갈 뿐이지 작아지는 게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그 생각하는 세계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에 십년 후에 천년 후에 만년 후에 반드시 나타납니다.
문 총재 꿈은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꿈꾸는 사람이 아니에요. 꿈 가운데 실제를 보고 좋아 살았기 때문에 꿈나라는 지나갔지만 실제 사람은 내 자리로 와 지켜주기 때문에 참부모의 일은 억천만세 태양의 중심이요, 사랑의 중심, 생명의 원천이 아닐 수 없나니라. 아주! 아주!「아주!」
아주! 모든 존재가 딱 주인이 돼 있으니 좋은 말 중에 좋은 말이 아주! 그거 내 말이야. 그렇게 산다는 거야.「지금까지 임진강이 안 얼었지? 얼지 말라고 기도를 해서?(어머님)」엄마 마음이 얼지 않으니까 안 얼어요.「임진강이 얼면 그냥 통하는 거지요?(어머님)」우리 엄마가 노래 한번 ….
오늘 뭐 일곱 시에 떠나자고 얘기했던데.「예, 아침 드시고 일찍 가자고.(어머님)」사람들 보기 전에 가자고. 그래.「그래, 무슨 노래 할까요?(어머님)」엄마 좋은데 뭐야? 내 고향.「내 고향?(어머님)」
내 고향이 제일 슬픈 얘기가 그 자기 친구의 아내를 도둑질해 가지고 밤, 낮에도 도망가서 살면 꿈의 세계인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아 가지고 돌아가고 싶은 이 고향에 덮던 누더기에, 남루한 누더기의 옷을 빌려 입던 엄마 아빠 품이 그리운 겁니다. 얻어먹던 거지의 젓가락과 숟가락이 그리운 거야. 그 상이 그리운 거예요.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역사는 그걸 깨어 가지고 찾아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거 할아버지, 불쌍한 할아버지입니다. 나를 찾아와서 내가 도와주는 거예요. 「이은상 할아버지얘긴데. 사실은 이은상 할아버지 친구가 있었는데 아내를 굉장히 학대했어요. 그러니까 이은상 씨가 너무 불쌍해 가지고 그 친구 아내하고 도망갔어. 북쪽으로. 가 가지고 살면서 고향 그리워서 지은 노래야.(어머님)」
대관령 넘어서 춘천이야. 새 시대에 봄날을 맞았어. 새 사람의 봄날을 춘천 가 가지고 춘천 맨 비궁에 감옥 가운데 문 닫은 깎아 놓은 데 가서 보니까 내 고향이 그리운 거야. 내 고향이.「그냥 아버지 같이 해요.(어머님)」야야야야! 엄마가, 나는 뭐 엄마한테 배우려고 하는데 내가 엄마를 배워줄 게 없어. 해요, 해 봐요.
(부모님 ‘내 고향’ 노래)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이 눈에 보이네.(부모님)」
여기도 있습니다.
「꿈인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부모님)」
세계를 자기 집같이 사는 거야.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린 제 같이 놀던.(부모님)」
같이 놀던, 조그맣게.
「노래 계속; … …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부모님)」
갈 수 없어.
이 놀던, 조그맣게.
「노래 계속; … …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부모님)」
돌아가서 찾아 살고 싶소.
「노래 계속; … …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부모님)」
고개 넘어서.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부모님)」
사랑하고 싶어.
「내 마음 색동 옷 입혀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로 찾아가자 찾아가. (부모님)」
가고파도 돌아 할 수 없거든. (휘파람 부심)
「아버지, 일어나서 이제 단풍구경 갈 거니까 ‘대한팔경’ 하세요.(어머님)」
아니야. 엄마 얼굴 구경하려는데 단풍구경이야. (웃음) 그렇게 사는 거야.「‘대한팔경’ 하세요.(어머님)」
(아버님 ‘대한팔경’ 노래)
「에헤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아버님)」
딴 세계에 살아요.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아버님)」
「에헤 석굴암 아침 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아버님)」
광명한 달이야.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내 강산아.(아버님)」
천년만년.
「에헤~.(아버님)」뭐야?「에헤~.(아버님)」뭐야?「에헤~.(아버님)」「압록강이야?(어머님)」아니, 꿈.「백두산이야?(어머님)」아니, 꿈.「예?(어머님)」꿈.「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어머님)」
「에헤~.(아버님)」「백두산 천지에는.(어머님)」
천지까지 에헤야 뭐야?「선녀의 꿈이 길고.(어머님)」그건 마지막이다.「그건 마지막이야?(어머님)」(웃음)「석굴암은 했고. 석굴암 다음에는 뭐니?(어머님)」
평양에 젊은 청년이야. 청년인데.「에헤~.(아버님)」뭐이던가?「한 사람도 몰라?(어머님)」(웃음)
나도 모르겠다. 나도 잊어버렸으니까 그리운 옛 동산 고향 모란봉 을밀대 대동강 부벽루 찾아가자. 그 상을, 그 뭐든가? 청춘의 왕국이든가 뭐든가?「에헤~.(아버님)」「저기 몰라요?(어머님)」나 모르겠다. 엄마가 모르니까,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인데 모르는데 얘들 뭐 알게 뭐야. 에헤, 잊어버렸어.
「백두산 천지에는 선녀의 꿈이 길고, 압록강 여울에는 뗏목이 경이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아버님)」
그 다음에는?「에헤 평안도 정주 땅은 아버님 고향이오. 평안북도 안주 땅은 어머님 고향이라.(허양)」(웃음)「그게 거기 왜 나오는 거야.(어머님)」구성 땅은 허양의 고향입니다. 그래, 허 씨가 우리 외할머니 때문에 ….「허양, 노래시키면 되겠다.(어머님)」저 허양 저놈은 우리 외갓집이 구성이에요. 정주 구 씨입니다. 백두산 밑이에요. 그래, 허양을 좋아하는 거야. 허락하는 이에요, 그림자 없고 그렇잖아?
「에헤~.(아버님)」「캠프의 부전고원.」아니야.「에헤 평양~.(아버님)」「평안도 정주 땅은 아버님 고향이오.(허양)」
정주, 참부모님의 고향.「안주 땅은 어머님 고향이라.(허양)」구성 땅은 할머니, 허 씨 할머니 고향이다 이거야. 그렇습니다, 정주는. 정주는 우리 어머니 고향이고, 구성은 말이야 90리 길 백두산 무주는 할머니 고향이야. 허 양은 허락한 말씀에 정오를 말합니다. 허 양. 꿈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거야. 구성.
그래, 만주 가려면 만주는 꽉 찬 우리 고을 거쳐 가려면 백두산 무산 밑 우리 할머니 고개를 넘고 산에 올라가서 천지의 물을 먹고 목욕하고, 그 다음은 북만주로 저 소련 국경을 거쳐 가지고 모스크바 가까운 국경을 거쳐 가지고 베이징으로 가 가지고 상해까지, 그 다음은 뭐냐 하면 남쪽 나라에 홍콩까지 해서 안동 거쳐야 새로운 우리 고을 정주 와서 살아보자. 평안북도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 상사부락 내 집에 찾아가자.
그렇게 멀었어. 지금도 못 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57년이 지났어도, 만나고 싶어도, 가고 싶어도, 고향 땅 꿈에 그리면서도 내 고향을 다 잊어버린 꿈 가운데 ‘아, 잊어버렸던 걸 알았다.’ 알아서 좋던 옛날 생각하면서 거기서 만나 좋아하고 그러면서 방문하던 꿈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잊을 수 없는 고향 중에 고향이야. 죽어서도 먼저 찾아갈 곳이 우리 고향 중에 고향이로구나. 거길 거쳐서 구성으로 거쳐 가지고 북만주로 모스크바로 거쳐 가지고 베이징을 통해서, 상해를 베이징을 통해서 안동으로 신의주를 통해 정주로 들어와서 정주군 …. 평안북도 덕달면입니다. 덕(德)이 있다 해서 덕달면. 덕성, 덕(德)이 있는 별. 상사부락이야. 높은 산 가운데 만났던 상사부락. 족히 달려야 문 씨 조상들의 할아버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재단을 쌓고 울고 있는 삼대 조상을 내가 모시고 위로하고 싶고 춤을 추고 돌아오면 찾겠다는 모든 것 다 찾아 가지고 그 할아버지 조상들 모셔 가지고 와! 종친 문중 찾아 가지고 후손들 쫓겨 갔던 저나라에 가 있던 것 다 지상에 와 가지고 같이 노래하고 같이 봄 맞아 여름 지내고 가을 지내서 바로 추석을 ….
추석이야. 추석이 뭐야? 가을 저녁 밤입니다. 대보름 만나 가지고 옛날의 조상 통해서 만난, 조상들 만나 가지고 후손들 만나 가지고 만만세를 부르면서 ‘와!’ 천국 기둥 서 있는, 기둥 대를 붙들고 오르락내리락하는 해방 지상천국에 길이길이 살지 않을 수 없나니라. 아주! 내 집이다. 그게 해방⋅석방의 본연의 고향 땅이다. 조국이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잊어버리는, 잊어버리기는 왜 잊어버려? 나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찾아보니 에덴동산도 내가 찾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에덴동산을 내가 없으면 모델을 만들어서 살아보면서 옛날 그 자체를 그냥 그대로서 한 푼 한 푼 심부름시켜서 옮겨놓으면 에덴동산 밟아놓은 누시엘을 앞에 놓고 선악과를 따먹은, 생명나무 선악나무 오르는 회개를 바라던 나는 창조역사를 꿈꾸던 …. 그 사실이 거기 다 있다는 거야.
그게 원리를 배우는 거야. 원리와 살려니까 원리 노래를 아니 원리를 배워. 백두산! 하나님은 꼭대기에 백설이지만 물이 있어야 돼. 여기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87도 이상. 너무 더워 가지고 김도 안 나오면 몰라요. 그 다음은 전부 식으니까 김이 나고 그 다음에 흰 구름이 나오고 검은 구름이 나왔다가 백두산 천지도 없어졌다가 ‘나로 말미암아 다시 꿈 가운데 만들어 보자.’ 하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시작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요. 그게 원리야.
옛날에 비교하고도 바꿀 수 없고 오늘에 비교도 바꿀 수 없고 내일에 비교도 바꿀 수 없는 원리의 원리에 본체 하나님이 어디 있어? 저나라에 가도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이 저나라에 가도 나는 올라오는데 붙들고 바라보는데 아! 그러니까 땅에 살던 아버지 얼굴이요 어머니 얼굴이 100수가 넘게 되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됐을 뿐이야. 얼굴이 달라졌을 뿐이지 그 어머니 아버지 틀림없다는 거야.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그게 원리예요. 그 모양 자세는 영원히 살아있기 때문에 나는 그를 붙들고 살고 그를 붙들고 얘기하고 그를 붙들고 하나와, 그런 것도 쓸 수 있는 간절히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 분명히 그리워서 천만 개의 억의 문이 잠겼더라도 옥쇄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옥쇄를 또 열 수 있는 열쇠를 하나 밖에 없는 열쇠를 내가 만들어. 나는 이렇게 만들 텐데 한 번 만들고 두 번, 천 번 만들어. 맞아. 거꾸로 하면, 외로만, 바로만 틀었지 외로는 안 틀어 봤어. 전부 다 바로 틀어도 안 맞더니 외로 한번 틀었더니 재까닥! (탁자를 치심)
만세. 만세야, 만세. 어허둥둥. 그러다 춤추면 무슨 말이요? 정신없이 춤추면 하나님이나 영계 모든 열두 사도들도 와서 내 손가락을 붙들고 내 옷자락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맙고 고마운지고. 그렇게 살아보라는 거야.
엽전 돈같이 둥근 아저씨! 엄마도 둥글지. 아빠도 될 수 있는 그건 둥글어. 마음이 좋아서 빚을 뭐 2천 몇 백만 불 졌다며? 나보고 물어달라고 하잖아. 내가 돈 있으면 한꺼번에 물어주고 싶은 생각했어. 후덕한 사람이야, 가만 보면. 어디 가서도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저와 같은 빚을 머리만 보더라도 ‘이야, 그 사모님 남편 ….’ 내가 90이 넘어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늦게 초청할 때 좋아하던 얼굴도 그때도 젊었지만 지금도 젊구만. 젊으니까 좋아요.
아가씨가 있으면 새로이 이 아줌마 치워버리고 결혼해 주면 얼마나 좋아할까? 장가 한번 더 가고 싶지? 색시한테 천대 받지 않았어? 이 남편이 2세였으면 문 총재 첩으로 생각했을 거야. (웃음) 이 자식 그렇게 안 생겼어. 마음대로 밤에도 별의별 짓 다 하고 사는 거야. 그렇게 생각했어. 생각했나, 안 했나?「생각 안 했습니다.」안 할 게 뭐야? 할 수 없이 안 했다고 하지. 눈을 보니까 깜박깜박해.「안 했습니다.」에, 벌써 깜박깜박하는 게 그랬다는 얘기 아니야? 내 먼저 알고 있는 거야.
선생님 찾아와서, 정월초하루 내에 와서 인사했어? 못 하지 않았어?「예.」왜 그래? 통일교회에 미리 결혼한 부부 엄마 아빠 다 선생님의 원수에요. 원수 아닌 사람 하나도 없어. 그걸 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딴 데 시집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잊어버리고 새 어머니를 맞아 가지고 해방 후 14년 만에 다시 결혼했어요. 결혼은 내가 한 것이 아니야. 이혼 안 한다고 총, 비수, 권총 가지고 네다섯이 둘러 서 가지고 안 하면 우리 최 씨 문중이 붙들고 지옥 가야 된다는 거야. 그거 해 줘야 될 것 아니야? 그래서 내가 싸인을 했어.
나 이혼은 생각한 적 없습니다. 지금도. 그래, 우리 어머니를 그때 어머니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야. 그런데 우리 어머니는 그렇지 않아. 왜 성진이 엄마를 생각하나. 엄마만은 생각하지. 왜 열넷 아들딸은 낳은, 그렇게 나를 생각하지 왜 성진이 엄마 생각하고 다음에 생각하나? 그거 못 고치면 내가 오바에 뒤집어씌워 가지고 국경선을 무시하고 넘을 수 있는 나 재간 없어. 국경선에서 천년만년 통곡할 때에 그 소리가 역사시대에 처음 듣는 슬픈 얘기요 있을 수 없는 사연이니.
‘너 누구냐?’ ‘누구긴 누구요. 할아버지도 아니고 누구도 가깝게 당신의 앞길을 가로막으면서 당신까지 같이 살자고 준비한 이라는 아긴데 몰라요?’ 임신할 때 배 열 달 때는 몰랐지만 낳아 가지고 93세까지 몰랐어. 7년 동안에 인연 맺고 같이 살다가 104세 ….
이게 구 구 팔십 일(9×9=81)이야. 천천만이 돼야 할 텐데. 열한 고개를 넘어야 돼. 단 십이 아닙니다. 열하나를 열로 알고, 백을 천으로 알고, 천을 만으로, 만에 만 배가 억입니다. 보라구요. 단⋅십⋅백⋅천⋅만에 만 배가 십만⋅백만⋅천만⋅억. 억밖에 안 돼.
스물 하나 어디 갔어? 구구구구 수만이 많지만 왜 꽁무니 가서 구십 일 백 둘이 부부가 됐으면 백 둘이 돼야 할 텐데, 스물 둘 스물 하나를 버리고 왜 팔십이 열아홉 자리에 있어서 궁둥이를 붙들고 야단을 나 살려달다고 하는 거야. 내가 책임을, 그거 내가 다 해결했습니다.
구 구 팔십 일(9×9=81), 구 구 구십 일(9×9=91), 구 구 백 이(9×9=102)로 푼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단⋅십⋅백⋅천에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둘, 열두 고개야. 왼손 푸는 것은 바른손이 못 풀어. 절대 왼손이어야 돼. 바른손은 어떠나?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임 계, 열밖에 이걸 몰라요. 어떻게 이렇게 될 수인가. 둘이 해 봐요. 아니, 부처끼리 해 보라구. 너가 왜 올라갔나? 같아?「틀립니다.」그래서 그게 맞게, 누가 올라갔어? 여자가?「제가 올라갔습니다.」나중에 올라가면 된다구.
아기 예수, 아기 그리스도, 아기 창조주, 아기 밤의 하나님. 이렇게 돼 있어. 이게 올라가지 않아 이렇게 됐어. 나 이 길을 풀기 위해서 이걸 고쳐.
여러분들이 결혼할 때는, 작년 결혼은 내가 간섭 안 합니다. 수천억 사람 되더라도 천상배필을 몰라요. 나 비밀을 알아. 남자가 이렇게 올라갔으면 여자는 반드시 왼손이 올라가야 돼. 요즘은 또 여기서 뒤집어졌으니 바로잡아야지. 한 번만 아니야 초부득삼(初不得三) 세 번 돼야 돼. 이게 세 번 돼야 됩니다. 초부득삼(初不得三)을 나는 알았어. 7전8기를 우리 형진이는 7전7부활로 알았지만 이론을 잘 몰랐어.
예전에 ‘천지부모 억만세!’ 하면 천국 간다고 뭐 성부 성자 성신의 불이 펄펄 붙어서 미쳐 가지고 ….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죽었다면 문 총재 감옥 갑니다. 문 총재 가르침이 그랬으니까. 그거 모르고 사니까, 어영부영 산다고 천국 못 가요. 수를 부려야 돼. 물리학적 순리적 해석과 기하학적 영리적, 그 가운데를 갖다 맞추는 기하학적이야.
기하학이라면 뭐야? 무슨 ‘기’ 자? 어떻게 쓰나? 위에 이 ‘기(幾)’ 자 쓰나? ‘나무 목(木)’에 ‘기계 기(機)’ 이거 쓰나? 물리학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쓰기 위해서는 전부 다 ….
우리 일본과 한국에 무슨 탄이 있나요? 폭발적인 현해탄이야. 폭발보다 무서운 폭탄. 현해탄에 뭐 있던가? 대마도. 말을 대해서 싸웠다는 거야. 평화의 하나님은 화합만 있지, 화평만 있지, 대치되는, 대치가 없어. 반대가 없습니다. 대치 생겨났으면 누가 생겨나?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어. 사탄이가 …. 사탄이 누구야?
요즘에 선생님이 가르는 것이 사탄이 하나님의 동생이었는데. 여기 앉은 참부모라는 말이 사탄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의 동생이었다고 말했어. 그런 진리가 어디 있어? 참부모, 가짜야. 가짜 부모가 됐기 때문에 참부모가 필요해. 그러면 뭐 선생님이 한 살, 두 살. 두 살 반만 되게 되면 말이에요? 두 살 되면 뭐예요? 360일, 720일입니다. 1년 8개월 되게 될 때는 엄마 아빠 말하는 말 한국사람 80퍼센트 다 압니다. 눈치 보고 다 알아요. 교육이 필요 없어. 아들은 아버지 닮고, 딸은 엄마 닮고.
가족을 보면 남자 여자인데, 남자라는 괴물 여자라는 두 괴물이 싸우고 있어. 요즘도 싸워, 서로. 그래. 훈모님 부처끼리 마음으로 통일교 들어가는 그날부터 자기는 이불 쓰고 혼자 울고 얼마나 몸부림쳤나? 이년은 좋아했어, 통일교 다니면서. 대응관계가 대치관계가 생겨난 거야.
통일교 들어오면, 참 원리가 무서운 것이 원리 말씀 다 듣게 된다면 ‘이야, 남자 중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남자는 저 문용명이구만. 호리호리한 용명입니다.’ 할아버지 남자, 증조할아버지 수천만 대 남자 있더라도 그 문용명이 그 남자 갖고 싶지? 처음 만난 사람은 휘장을 쳤어. 베일을 그림자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뭐예요? 성경과 지성소의 막이 찢어진 걸 알아요?
뭐야? 선생님의 말 듣지 말고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아니, 어머니는 일곱 시에 가자고 했는데? 그랬기 때문에 뭘 나 있는데 왜 눈이 깜박깜박 거려?「아버님 좋아하시는 걸 드릴까 해서요.」이거 먹고 가자는 거지. 그 말이 그 말이거든.「옥수수도 나옵니다.」응?「여기 옥수수 다 나옵니다.」옥수수란 뭐야? 옥 수수. 옥수수가 좋아? 외아들이 밤이라면 밤이 좋아? 여자가 외아들인 남자가 좋아, 쌍둥이 여자가 좋아? 밤에. 밤에는 삼형제 아들 밤이 있어. 세 남자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두 남자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늘나라 외아들이야. 둘이 외아들이 아니잖아. 하나는 울어. 하나는 좋아하고. 그 좋고 울고 오고가면 말이야 밤낮이 대신할 수 있어. 밤의 하나님도 붙들고 낮의 하나님도 붙들 수 있는데 밤낮 하나님도 싸우니 하나님도 낮을 못 보고 낮의 하나님 밤의 하나님 붙어서 둘이 갈라져서 싸우는 경계선인데 이 중심인 경계선을 난 알았어.
원리만 가지고 안 됩니다. 실체론. 저 참사랑을 모르면 천국 못 가요. 나도 타락한 세계 굴러다니다 보니까 미리 태어났는데 며칠 전 늦었어. 이미 아담의 여편네가 천사장과 붙어 버렸어. 17살 열 달을 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17살 열 달 때에 예수님 만났어요. ‘용명아! 결혼식장에 가 다오.’ 얼마나 놀랬겠나? 가만 보면 기도하게 되면 앞에 있는 양반이 형 같고, 그 다음은 내가 8살 되는 동생이 형 같이 보여. (휘파람 부심) 자세히 보니까 동생이 8살 때 때는 그 누시엘은 저쪽 보고 뒤에 가라앉았는데 8살 되고 나서는 돌아앉았어.
그래, 낮의 하나님보고 왜 돌아앉게 만들었소? ‘너는 몰라. 그렇게 됐어.’ ‘누시엘을 어떻게 뒤에 앉았어요? 앞은 앉은 동생인데. 엄마 아빠 만나보면 형님도 동생을 앞에 앉히고 만나야 할 텐데, 왜 뒤에 앉아 있더랬소?’ 하나님 뒤에 앉았던 누시엘이 ….
해와가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 앞에 앉았거든. 그 다음은, 하나님 앞에 누시엘 앉고 그 다음에 누가 앉았나? 아담이 오고, 그 다음은 하나님이 앉고. 그건 아무나 모릅니다. 그걸 안 사람은 역사에 나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가 무엇인지 세밀히 가르쳐줬지.
우리 통일교회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한 가지를 안 가르쳐준 것이 뭐냐 하면 처녀 총각이 결혼할 때에 남자가 여자의 배때기에 올라갔나, 여자가 남자의 배때기에 올라갔나? 난 알았어. 남자가 먼저 올라가야 할 텐데 여자가 올라간 거야.
그래, 그거 무엇으로 아느냐? 여자의 그 등등에 태어난 솜털 뽑고 남자의 태어난 솜털을 뽑아 가지고 비교하면 어떤 게 올라갔나 하면 여자의 솜털이 남자의 솜털을 (제스처) 이게 올라갔어. 거꾸로 됐다 이거야. 그것을 안 사람은 나야.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하나님보고 ‘그 용명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오?’ ‘용명이가 우리 아버지 대신 하는데.’ 예수의 형님이라고 안 했어요. 아버지 대신자입니다. ‘너는 뭐야?’ ‘나도 몰라. 그 자리는 일대 이대 삼대 전수가 없고 대수가 없습니다. 나도 몰라요.’ ‘그러면 너는?’ ‘나도 몰라요.’ 둘이 모르는데 어떻게 돼야 돼?
낮말을 중심삼고 거꾸로 할 수 없어. 결혼은 낳은 순서대로. 평안북도의 전통은 역혼(逆婚)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이야, 서울 경기도에 강원도에 해주, 강원도, 여기서 직선이 전부 다 진남포하고 원산이 허리를 동참해 가지고 여기 늘어서니까 결혼하게 되면 신랑이 와 가지고 색시 그 자리에서 업고 도망가 버려. 시아버지, 장모 장인 울든 말든. 천지 북쪽이 먼저이구나. 북남? 북남?「남남북녀.」뭐야, 북남? 말을 맞춰, 말이 맞아야지. 남남북녀(南男北女), 북남남녀(北南男女). 북녀 해야 할 텐데 거꾸로 했어.
내 눈에는 벌써 보였어. 눈알이 둘이 이렇게 가. 훈모님도 이 전부 다 이름이 뭐? 응?「김재봉입니다.」재봉춘(再逢春)이니까 봄을 다시 맞는 겁니다. 나는 문 총재예요. 두 번째 총재입니다. 부총 총재니까. 수리한 총재가 …. 총재지요? 두 번째지요? 두 번째 총남이 아니고 총일이 아니고. 둘째 번이야.
공기총을, 산탄총을 만든 사람이 납니다. 그거 알아요? 밸브를 거꾸로 해 가지고 만든 것 다 선생님 고안이지 문성균이 고안이 아니야. 조그만 총에 천 배 이상에 전혀 터지질 않아. 사람이 뗀 거야, 이거. 철판도 뗀 것은 터지게 돼 있지만 내가 만든 철판은 안 터진다는 거야. 구멍을 뚫었어. 통 구멍을 뚫어서 만들었지? 갖다 붙이잖아. 천년 가더라도 이것이 폭발돼 가지고 가루가 안 됩니다.
총, 해 봐요.「총.」총총.「총총.」군사력이 뭐냐 하면 총을 많이 가지면 무서운 거야. 대포야. 대포가 뭐야? 거짓말입니다. 포를 쏜다 할 때 대포 쏘라고 …. 소총이라는 총이야. 백발 …. 미국 총도 ‘딱콩, 딱콩, 딱콩.’ ‘빵’ 소리에 영원히 없어져. ‘빵’ 하고 ‘딱콩 딱콩’ 총. 반음이 들리고. 반음이라도 상대가 있었다는 거야. 그전에는 총을 쏘더라도 ‘나 총 쏠 때는 소리가 안 들렸는데.’ 소리 산울림이 벌어져. 에코(echo; 메아리), 해 보라구.「에코.」에이고 에이고 데이고. 에코야. 영어 발음입니다, 에코. 반대로 갔다는 거야. 대응(對應)이 아니라 대척(對蹠) 길을 갔다구.
그렇기 때문에 현해탄. 현재에, 현해 바닷물이 폭발적이야. 세상에 제일 무서운 거야. 그걸 건너가지 못해, 물이 빨라서. 깊어. 전부 부산하고 몇 배가 버렸다는 거야. 사람은 날아가.
에라! 나눠 먹어라. 나눠 먹으라구.「예.」뭘 하나? 같이 먹으면 돼. 나 나눠 먹잖아. 엄마! 야, 너 엄마 갖다 줘라. (웃음)
선생님은 잔칫날에 가 가지고도 큰 상 안 받았습니다. 이건 또 뭐야? 이거를 고구마 아니야? 고구마.「아버지, 고구마 구워서 먹고 있어요.(어머님)」옛날 고구마. 옛날 옛적에 사탄이 좋아하는 마야. 봄에 주로 그걸 뭐라고 그래? 마라고 하지? 요즘은 마 안 심지요?
구역, 뭐야? 구역질인가, 뭔가?「구제역입니다.」구제질이야. 구역질이나 구제질이나 마찬가지야. 구역질, 해 봐요.「구역질.」여기서 하니까 ‘억’ 구제역이야. 한국 두 발쪽 가진 사람은 전부 다 파묻어 죽였지? 죽여도 남아 있나? 남아 있는 건 내가 주인입니다. 나한테 갖다 바쳐. 이거 꿰었다가는, 이거 안 바쳤다가는 구제역이 열 번 건너 가지고 사람까지 다 없어지는 겁니다. 구제역. ‘제’라는 것은 없애는 건데 ‘건널 제(濟)’ 자를 말해요. 뭘 하기로 한 말이에요? 이 구제역. 꺾어지는 것은 없어지는 거야.
십, 열하나는 안 없어집니다. 오리도 이것 전부 다 달라붙지 않고 이만큼 불거지면 오리도 죽어요. 이거는 고구마! 옛날 옛적에 사탄이 좋아하던 고구마. ‘사도’ 하게 되면 뭐예요? 건너편 섬을 말하는 거예요. 대마도. 고구마, 해 봐요.「고구마.」
이번 피난 동안에 한국 사람은 살면서 고구마 먹고 살았습니다. 사탄들이 우리 재산, 땅, 공기, 물, 땅 다 빼앗아 갔으니 사탄이 옛날 것 남겨놨으니 고구마 파먹고. 그 다음은 뭐예요? 해가오리(해바라기의 방언). 그 다음은 뭐예요? 앵두. 앵두가 뭐예요? 앵앵 우는 궁둥이를 말합니다. 여자가 앉아 있으면 앵앵 울겠나, 웃었겠나? 여자는 남자보다 궁둥이가 큽니다. 남자는 뭐냐 하면 어깨가 커. 먼저 까서 먹여야지. 아들딸. 파서는 못 먹이고 나중에는 따서 먹여야 돼. 앵두 따 먹이고, 그 다음은 복숭아 따 먹이고, 그 다음은 살구야, 살구. 살고죽고.
살고죽고 하는데 쓴 씨도 있고 간 씨 있는 것 알아요? 약재로 쓰는 살구 씨 알아요? 우리 평안도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에는 동구에는 조 씨가 살았고, 서북방에는 조 씨, 두 조 씨가 있었고 동쪽에는 제사 드릴 때 제물 지배하는 중국에도 세계에도 구리를 만들어 쓴 나라는 한족입니다. 고구려야. 그거 알아요?
그래, 여수 순천 사이에 흐르는 강이 뭐예요? 동과 서로 흐르는 뭐예요? 사이에 흐르는 뭐야, 그게?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물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 물이 지금도 황해도, 평안북도, 황해도 강이 있는 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거기서 물이 더 오는 겁니다.
대동강을 중심삼고 한강과 정규 달래달래 강물 백두산 물과 흐르니 여기서 술이 유월 되고 유월 보름만 세 번째 되는 보름이 되게 되면 한국 땅에 동(垌; 크게 쌓은 둑)이라는 동마다 다 넘어요. 사태가 벌어지는 거야. 그 정주, 곽산, 선천, , 운전. 청천강 위에 달래강 그 사이에 물이 고입니다. 흐를 수 없어. 막아. 대동강에 막았지, 한강에 막았지, 섬진강에 막았지, 낙동강에 막았어. 그거 쓰러지면 평안남도, 남북도, 그 다음은 황해도, 강원도, 함경남북도 물이 원산하고 진남포가 홀딱합니다. 목 조르는 거야, 이게.
사람 얼굴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가 들어갑니다. 그 사람 팔자가 성립하고 눈이 좁아요. 이게 좁아져요. 서양 사람은 여기가 좁아집니다. 여기 좁아졌으니 코가 높아진 거야. 이것이 삼각형이어야 할 텐데. 한국 사람은 삼각형 맞습니다. 서양 사람은 여기 좁으니까 길어요. 숨구멍이, 숨이, 서양 사람이 숨 쉬는 수가 박자가 많아, 동양 사람이 많아?
서양 사람은 손이 길고 관목. 이야! 코디악에 소련 미국 경계선 가게 되면 코디악 관목이야. 관목 알아요? 사람 1.8미터 2미터 2.3미터 못 넘습니다. 옆으로 퍼졌어. 동물은 북쪽에서 먹고 살아야 돼요. 남쪽은 사막이 생기는 거 알아요?
왜 남남북녀라고 했나? 여자는 풀이 무성해야 돼. 양이야. 산양은 돌벼랑 틈에서 살지만 면양은 못 삽니다. 언덕을 타고 넘다 떨어지면 죽어. 산양이 경계선을 넘다가 떨어진 산양이 역사적으로 한 마리도 없었고 하나님이 기뻐해 줘요. 산양이 벼랑을 타며 오르내리면서도 떨어져 죽은 산양이 없어. 세상의 이치가 그래요.
고래도 그 물 가운데 보면 말이야. 돌고래라는 말이 왜 나오나? 고래 가운데도 타이거, 호랑이 고래라는 말 타이거 웨일(tiger whale)이 있습니다. 잡아먹어. 씨라인 조그만 삼분지 일밖에 안 되는 타이거 웨일, 타이거 고래가 말이야, 호랑이 고래가 바다의 왕 잡아먹어요. 그거 알아요? 타이거 웨일은 이빨이 있어. 잘라. 그래, 코끼리는 이빨이 없습니다. 그거 알아요? 라는 말이야. 상어 가운데 전부 다 고래들은 타이거 저놈도 열 몇 가지 되는데 타이거만이 이빨이 다 났어.
고래 중에 백고래가 있다는 거 알아요? 백상어. 와이트 샤크(white shark)야. 나는 태평양 세 형제 백상어야. 고래 아닙니다. 잡기 위해서 6년 동안, 내 6년 마지막 달에 세 놈이 백상어가 나타났어.
그래, 코디악 알아요? 코디악. 코를, 사탄은 선생님의 코를 걸어 가자고 소나무하고 잣나무에 갖다 걸었습니다. 제일 높은 나무가 그거예요. 청송, 송죽 해 봐요. 소나무가 먼저예요, 대나무가 먼저예요? 오죽헌(烏竹軒)이 검정 대나무야, 하얀 대나무야? 나 어저께 오죽헌 갔다가 강원도, 강원도에 무슨 포? 응?「경포.」경포. 놀란 포야.
여기 들어올 때 10시 넘어서 10시 30 몇 분에서 40분쯤 들어왔어. 11시 가까이. 그래도 여기 저 남자가 없을 줄 알았더니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나 밥도 안 먹고 …. 내가 어저께도 와서 이것 절반도 안 먹었습니다. 올 때에 주인이 없어. 빵. 무슨 빵? 쵸콜레트. 쵸콜레트가 전부 이렇게 크게 만들었데. 그 삼분지 일을 그냥 거저 가져 가지고 물도 안 먹고 먹으니까 여기에 막 붙는 것 같아. 아, 그거 단 것을 그렇게 막 먹고 물 조금 먹고 넘기고 그랬더니 물, 침을 다 빨아놓은 것 같거든. 그 집에 다 와서 밥 먹을 시간 됐는데 숟가락이 안 들어오고 젓가락이 안 보여.
뭐야, 이거 절반 다 잡아먹고 말이야, 이것도 다 집어먹고. 이거 소시지도 다 먹어버렸거든. 집에 와 가지고는 소시지든 무엇이든 고구마든 무엇이든 입에 안 댔어.
자, 그래서 내가 어머니하고 ‘내가 왜 ’ 먼 걸음을 어저께 서울에 떠났는데 2시 53분에 떠났습니다. 3시에 떠났어. 10시 몇 시간 걸렸나?「강릉에서 6시에 출발하셔서 여기 오셨습니다.」그래, 서울서 어저께 여기까지 오기가 얼마나 걸렸겠나? 응? 몇 시간이야? 9시에 10시간 걸린 거야. 고달팠겠나, 고달프지 않았겠나? 다리는 보통 다리 해 가지고 버티고 이건 ….
이것만 떼지 이것은 걸치고 와. 자, 그러니 조금만 이것이 늦으면 여기는 이렇게 해. 이렇게 앉으니까 이쪽을 누르니까 궁둥이가 여기 아픈데 여기는 궁둥이가 안 아파. 이쪽은 물이 잠겨. 내가 알아. 궁둥이, 선생님의 궁둥이도 서양 궁둥이인양 물러 가지고 4시간 5시간 6시간 7시간 이러면 말이야 사분지 일서 사 육에 이십 사(4×6=24) 6시간 두 번만 되게 되면 7시만 되면 여기에 물이 고입니다. 7시간 8시간 9시간 10이 되면 괴로워 가지고 긁기만 하면 터져요.
그래, 이쪽이 없으니 이쪽에 앉을 수 없어요. 이쪽으로 앉으면 이쪽이 또 그래.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2년 몇 개월에는 궁둥이에 물이 언제나 터졌어요. 앉질 못합니다. 그거 누구도 몰라. 선생님이 만년 살라고 전부 다 뭐 선생님은 뭐 건강하다, 건강하다. 건강이야 뭐 생명줄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 전기가 끊어지지 않으니까 고압선이 뭐야 16만 케이브이(kV)예요. 16수입니다.
왜 16수야? 전열이 입니다. 그거 알아요? 십육 분지 일만 차 있으면 전기가 흐르는 게 보여요. 카메라가 더 빠르기 때문에. 빠르기 때문에 일자로 보이지. 십육 분지 일 이상, 십육 분지 일만 하면 깨끗이 보입니다. 다 보여. 그게 써 봐서 알아. 그런 것 내가 전문가거든. 전열이 공부하던 전열이야.
이건 또 뭐야? 찰떡. 찰떡은 찰찰 잘 붙어. 여기는 뭐 들어가느냐면 찹쌀만 들어가지 않습니다. 찹쌀만, 떡판에 찹쌀만 삶아 가지고 떡을 치게 되면 그 떡 뭉치가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다 달라붙어요. 떡 중에서는 이것이 찹쌀로 이러면 달라붙기 시작하면 다 달라붙어. 움직이면 달라붙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찹쌀도 이것이 붙지 않는다면 여기에 오만가지 곡식이 다 들어갑니다. 여기에.
그래, 팔월 추석에는 찹쌀만 익잖아? 이빨도 안 붙거든. 물이 있어 그래. 목에 물기가 없으면 이 목 다 숨구멍 막혀 죽는 거 알아요? 금이 왜 120, 24도 24금이야 몇 금이야?「24금입니다.」120금은 어디 갔나? 응? 뭐?
재봉춘!「예.」재봉춘이를 내가 4월 5월 달, 7월 달부터 이렇게 내 데리고 다녔어. 작년부터지?「예.」재봉춘이야. 4월 5월 7월 8월. 8월 달까지 작년에 세 번 이상 라스베이거스를 내가 초대한 걸 알아요?「예.」알긴 뭘 알아. 여기 집을 지으라고 했는데 왜 안 지었어? 파인리즈컨트리. 너희들 돈벌이 하라는 것이 아니야. 기러기 새끼들, 새끼 쳐야 돼. 학까지도, 두루미까지도. 기러기 두루미 다 다르지? 학 같지? 홍학을 뭐라고 그러나?「저 아프리카 가니까 홍학이 많이 있었습니다.」
요건 찰떡이네. 메떡이고, 이건. 사람도 …. 금이 귀해, 백금이 귀해? 누런 황금이 귀해, 백금이 귀해? 하얀 백금이 귀해? 변하지 않는 게 몇 가지 있는지 알아요? 변하지 않는 게 뭐예요? 응?「금형.」녹여서 하는 게 금입니다. 금이 또 녹지를 않아요. 금이 무슨 빛이에요? 햇빛이야, 달빛이야? 그렇기 때문에 물리학이니 기하학이니 원리니 다 이 등분이 다 달라요. 몇 가지가 녹아서 서로 변하지 않는 거야.
수정, 해 봐요.「수정.」수정이 몇 각이에요?「육각입니다.」야, 세상에. 세상을 모르고 살았구나. 대학을 나오고 뭐 잘났다고 야단하지 말라는 거야. 수정이 몇 각이야? 그 장석은 몇 각이야? 동서남북이 몇 각인가? 하나, 둘, 셋인데 셋 가운데 중심이 뭔가?
이 세상 입체적인 구조를 이루기 위해서는 세 종류밖에 없습니다. 사각이 많아. 그 다음은 뭐냐 하면, 삼각형이 많아. 여기서도 놓을 수 있어요. 다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 놓는 데는 사각형을 …. 사각형은 그냥 못 놓습니다. 넘어가요. 요렇게 하면 90도면 설 수 있어요. 요렇게 서요. 요거 서요. 그 다음에 요렇게 서면 입체가 구성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각에 수평밖에 없어요. 요 90각도라면, 요 90각도 하게 되면 사각형에 둘로 서요. 요렇게 하고 요렇게 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요것이 거꾸로 산이 돼 가지고는, 산 딱 하면 요거 요렇게 놓으면 여기끼리 여기 이렇게 딱 같기 때문에 섭니다. 맞아요?
시작과 끝이 제일 멀어요. 윷놀이가 그래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다음에 어디로 가? 이리 가든가 이리 가든가. 그래서 셋밖에 없어. 수평이 셋을 만들어 쓴 것과 같이 이 길이 만들어 쓴 것은 첫 번이 아닙니다. 둘째 번이에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 뉘어도 하고 하나 하게 되면 여기서 이렇게 나가요. 개에서 걸하면 이렇게 나갑니다. 이렇게 가는 것은 윷하고 개야. 떼게 하려면 넷 하고 여섯. 하나, 둘, 셋, 넷이야, 넷. 하나, 둘, 다섯 모여서 여섯. 이래야 두 번째 더 먼 데 있어서 샛길이 다섯에서부터 샛길이 생겨. 그걸 몰라.
그게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넷 하면 생기고, 다섯 하면 이게 서요. 이걸 절반을 해서 딱 해서 거꾸로 서면 이와 같은 것이 요 산꼭대기에 이래. 다섯 위에 거꾸로 세우면 여섯으로 오 육에 삼십(5×6=30) 해 봐요.「오 육 삼십.」삼십 하면 다섯에 하나, 둘, 셋. 이렇게 해서 갈 수 …. 삼십 하면 말이야, 이렇게 돌아가는 사람이 없어. 여기서 왔으니 여기까지 다 돌아옵니다.
샛길이 나오게 되면 이렇게 돌아야지 이렇게 가는 법 없습니다. 그 3수가 문제예요. 이 셋부터 산꼭대기 내려야 되고, 셋부터 땅 위에 입체적인 이러한 것이 설 수 있어.
「준비 다 됐습니다.」
응?「준비는 다 됐습니다.」나는 준비 안 됐는데. (웃음)
그거 다 가르쳐 줬으면 좋겠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일, 여기서 제일 긴 게 뭐냐 하면 끝과 끝이 먼 것이 시작과 두 점을 연결시키는 선이라구요. 그게 그러면 둘 그거 제일 가까운 걸 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백을 안 쳐줘요. 백은 하나, 둘, 셋, 넷, 여기 400에 하나 백 있으면 여기서부터 하면 백 스물, 백 두 번 스물, 세 번, 네 번에 여기 돌아옵니다. 네 번도 이것이 열에 생겨요.
그래, 동서남북은 다 같다 이거야. 같으니까 절반이 이렇게 딱 같아요. 이렇게 하나 뒤집으나 같아. 이놈을 이렇게 세우나 요놈을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세우나 두 쪽만 하게 되면 동서가 제일 길고, 여기서 이것이 기둥에서 이렇게 기둥은 원래 낮은데 이렇게 도는 거야. 어떤 게 도는 게 쉽겠나? 요거 요거. 요 선이 쉽습니다. 그걸 몰라.
그래,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여기서 하나, 둘, 셋, 셋을 두 번 하면 돼. 하나, 둘, 셋, 저쪽에도 하나, 둘, 셋에 넷, 다섯. 다섯 와 가지고도 여섯, 일곱 이게 안 되는 거야. 반드시 셋과 넷 다섯은 길이 생기는 거야. 하나, 둘, 셋 할 때는 여기에 저쪽에도 같으면 하나, 둘, 셋 하고 하나 됐으니 셋, 넷 해야 할 텐데 넷을 빼 버렸어. 넷 하면 이게 무거우니까 여기서 떨어진 거라구. 그냥 둬두니까 여기서 셋을 넷에 갖다 놓고 말이야, 넷 자리를 다섯에 갖다 놓으면 ‘어, 와! 여기서 손해나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와 가지고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리도 간다.’
넷 자리하고, 넷에서 새 잃어버린 걸 찾아 세워야 됩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했으니 다섯 자리는 이쪽밖에 없어. 여기 왔다가 이리도 갈 수 있고 여덟으로 될 수 있고 일곱으로도 될 수 있어. 칠 팔이 오십육(7×8=56)은 경계선을 넘어요.
그거 풀지 못하면 천지인 이치를 몰라. 여기에 선생님 말씀이 칠 팔이 오십육(7×8=56)이 …. 선생님이 이걸 페이지로 말하면 말이야, 이건 58페이지야. 칠 팔이 오십육(7×8=56)인데 오십육에서부터, 여기 오십육에서부터 넷째 있어, 넷째. 넷이 여기서 하나, 둘, 셋이 이건 없어지고 넷이 없어지거든. 그 다음에는 넷하고 여섯을 찾아야 돼.
그게 쟁경윷판 알아요? 윷 가운데 여섯 개를 중심삼고 판을 만든 그것은 입체적이야. 그 쟁경윷판 치는 윷판 본판이 우리 집에 있어. 문 씨. 이야, 큰 문제야.
그렇기 때문에 이건 왼손이 여잡니다. 갑자, 을축 두 번째야. 그래서 두 번 왼쪽은 여자는 여기서부터 이 가운데서부터. 어디가 가운데냐 하면 이놈도 아니고, 이놈도 아니고, 이놈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야. 이놈이 가운데거든. 둘 하고 하면 말이야. 가운데 해 가지고 엄지손가락하고 결혼할 수 없어. 엄지손가락, 새끼손가락. 엄지손가락하고 새끼손가락이 이렇게 맞아. 그렇기 때문에 올라갑니다. 내려가려면 이렇게 내려가야 돼.
「아버지, 약속시간.(어머님)」
아이고. 내가 먹을 것 목 걸렸다 야.「물 마셔야 된다. 채워라, 한잔.(어머님)」
그래, 남자는 열이고 여자는 여섯 번입니다. 갑자, 을축, 병인, 뭐예요? 경신, 임계 열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자리가 달라요. 남자는 내려다 봐야 돼. 내려다 볼 때 배꼽 아래에 큰 것이 여자고, 배꼽 위에 큰 것이 남자입니다. 남자가 배꼽보다 더 크니까 작아야 돼. 칠 칠이 사십구(7×7=49)가 왜 작은 것 됐으면 큰 놈이 나와야 할 텐데 더 작은 것이 됐어. 칠 칠이 사십구(7×7=49).
홀수가 됐어. 그게 호모 숫자입니다. 여자 여자, 남자 남자, 칠 칠이 사십구(7×7=49). 오십육을 몰라. 칠 팔에 오십육(7×8=56) 경계선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말에는 칠 팔에 오십육(7×8=56). 칠 칠이는 쌍쌍 여자 합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은 딸이 없습니다. 칠 칠이 사십구(7×7=49), 칠 팔에 오십육(7×8=56) 하나 많아지니까 고개, 쉰 고개 넘었어. 오십육이니까 오십칠? 7, 8, 9, 10, 11, 12, 13, 14. 8년이에요. 이것이 그 7, 8년을 넘어야 되는 거야. 그거 맞춰 못 넘으면 낙제야.
너희들 원리를 배웠지만 원리에 하나님이 어디서, 하나님이 어디에 왔다갔다 없어졌다 있어지느냐? 7, 8수를 왔다갔다 그러는데 못 봐요. 7수는 상대는 볼 수 있어. 49는 칠 칠이 사십구(7×7=49)는 홀수가 나올 때 본인이 안 보여야 할 텐데 보이는 것밖에 없어. 경계선을 몰라요.
그래, 칠 팔에 오십육(7×8=56)은 …. 칠 칠이 사십구(7×7=49)는 쌍이 됐으니 호모 레즈비언 둘 하면 아들딸 낳을 줄 알았더니 아들딸 안 납니다. 마찬가지야. 칠 팔에 오십육(7×8=56)은 8수는 육 칠이 사십이(6×7=42) 전부 다 이건 아들딸 낳을 수 있지만 7, 8수를 좋아하다가는 호모로 끝나서 세계는 인구가 전체적으로 하늘땅 전부 다 가정도 없어집니다. 가정, 두 가정은 되지만 다섯 째 가정은 안 나와요. 이 이는 사(2×2=4). 알겠어요?
2 해야 10을 넘어서는 거야. 그것이 안 맞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도 나와 있었다 하면 그것을 어디서 이렇게 조화를 부리는지 몰라. 그래, 원리 말씀을 여러분들은 뭐예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몰라. 구약과 신약이 있으니 쌍인 줄 알았더니 부가 아닙니다. 칠 칠이 사십구(7×7=49)야. 49는 홀수니까 상대가 없기 때문에 칠 팔에 오십육(7×8=56) 될 때까지 하늘땅에 가 있는 모든 사람을 다시 종교세계에서 결혼해 주기 위한 출발의 대장이 문 총재입니다. 영계 비어 있었어.
문 총재는 그 영계도 지옥과 천국이 같이, 이제부터 갈라져요. 지옥이 없어져 가지고 천국이 갈라지는 거예요. 끝까지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나와요. 여덟 어디 갖다 하면, 180도 달리 갖다 맞추면 안 됩니다. 다 없어져요.
이야, 우주의 비밀이 거기 있다는 걸 아는 너희들은 지금 이제 하나님 본체, 영계 가도 ‘하나님은 왜 안 보여?’ 두 눈, 두 눈 하니까 요 초점이 이렇게 보니까 초점은 보이지만 요렇게만 되도 한 쪽 눈은 아예 안 보여. 이것은 볼 수 있지만 안 보이거든. 가까우니까. 여기서 보면 이쪽은 볼 수 있지만 안 보이거든.
빛은, 운동하는 운동법칙은 동에서 서로 가게 돼 있지? 동으로 가다 동, 서, 남쪽으로 못 갑니다. 저기 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면 동서북남이 아니야. 남쪽과 해서 북쪽으로 해서 동쪽으로 가야 돼. 소련 공산당이 한국 앞에 절대복종하지만 천하통일 안 됩니다. 자기 경계선을 하는 사람은 다 없어져요. 알겠어요?
그 색다르게 있어서 칠 팔에 오십육(7×8=56) 경계선을 마음대로 왔다가 넘어갔다, 넘어갔다 올라갈 수 없어. 저 밑창까지는 안 나가더라도 산은 마음대로 어디든지 조사할 수 있지만 강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수평 가운데 하나, 둘 셋입니다. 56 하게 되면 56, 56에 57, 58, 59. 50이 같은 자리에 드는 거야.
그러지 않으면 시집장가도 못 갑니다. 지금까지 죽은 사람 전부 다 엄마 아빠 전부 다 갈라져 있어. 결혼이라는 것은 종교세계에 있어서 초종교 원수하고, 일본하고 전부 다 한국 나라가 뭐 6516쌍을 결혼하면 그런 대장은 나밖에 없어. 칠 팔에 오십육(7×8=56) 다 이제는 넘어가는 이제는 전부 다 7, 8, 9, 10, 11, 12, 13, 32족과 140은 140 …. 104수라는 것은 쌍수야. 둘로 가를 수 있어요. 둘로 못 가르면 영원히 다 없어지는 거야. 그래서 ….
아이고, 선생님 증거 말이 이것도 두 쪽입니다. 이것도 두 쪽입니다. 남자 두 쪽, 여자 두 쪽 하게 되면 이 두 쪽끼리 이렇게 결혼 못 해. 그럼 이렇게 못 하니까 이건 안 돼. 이렇게 해야 돼. 엑스(⨉), 엑스(⨉)가 통하지만. 그래, 호모야, 호모. 결혼하는데 이렇게 하면 같다고 해서, 같다고 후딱 결혼하면 새끼 없습니다. 여자끼리 호모 하면 새끼 없습니다. 없어져요.
결혼은 하긴 해야 할 텐데 죽지 못하면 ‘아이고, 죽으면 남자나 여자나.’ 아들이 그립고 딸이 그리운데. 그 외 어머니가 그립고 아버지가 그리운데. 아버지 새끼, 어머니 새끼 없어졌어. 어머니가 그립고 아버지가 그리워. 아버지 새끼가 그립고 어머니 새끼가 그리워서 엇바꾸고 엇바꾸고 엇바꿔 맞춰야만 수평이 되지 수평 안 됩니다. 그러니까 역사를 못 풀어. 문 총재 외에는.
이런 것을 새끼가 나올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천하가 통일 되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수. 제일 원수가 일본 나라가 제일 원수야. 그 다음은 어디야? 일본 나라 그 다음 어디야? 독일 나라. 그 다음은 어디야? 아프리카. 일본은 여자, 어머니, 여자 겁탈해 갔어. 사탄이가. 그래, 호모를 좋아해. 왼쪽에, 여자들은 왼쪽에 은링을 채워. 남자는 바른쪽에 금 채우고. 벌써 알아요. 그 사람들은. 그거 다 모르지? (휘파람 부심)
멍청이 돼 살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대번에 알아. 보면, 내 눈으로 볼 때는 두 눈이 싹 같이 안 맞아. 이거 안 맞추면 새끼가 없습니다. 조상도 없어져요.
훈모님도 두 남자를, 선생님을 더 좋아해야지? 좋아하면 없어집니다. 아들딸 손자 손녀들 결혼 못 시켜요. 내가 안 해줍니다. 이야! 그러니까 하나님이야. 가만있더라도 하나님 세상은 안 그렇게 될 수 없어.
너희들 젊은 간나들 대학 나오고 박사 되겠으니 내 눈에 전부 다 남자가 다 돼지 새끼, 고양이 새끼만도 못해. 잘나 보이지 않거든. 요전에는 고양이 새끼가 자기 동네 제일 미남자라는 나를 좋아하면 때려죽이고 싶은데 돼지 새끼를 갖다가 ….
그래, 여자들이 사십 넘은 사람들은 말이야. 애완동물을 기르는데 남자는 여자 애완동물을 기르면서 나중에는 뭐냐 하면 강아지하고 사람하고 입 맞춥니다. 우리 현진이가 그래. 강아지하고 현진이 입 맞춰. 내가 안 됐다는 걸 아니까 남자끼리 좋아하게 되면 없어져요. 여자끼리 좋아하는 호모 레즈비언은 없어집니다. 암만 떼거리 만들어도 그 후손 1대, 2대, 3대가 없습니다. 선생님 삼 시대 될 때는 그런 아들딸은 없어집니다. 없어지겠나, 있겠나? 응? 없어지겠나, 있겠나?「없어집니다.」
오 육 삼십(5×6=30) 수를 같이 엇바꿔 맞출 줄 모르게 되면 자기 짝이 없어져.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서른다섯 때 가서 ‘너 아들딸 갖고 싶어, 시집장가 가고 싶어?’ 하게 되면 ‘시집장가 가다간 늙어서 지쳤는데 아들딸은 당장에도 있으면 좋겠다.’ 팔십 늙은이 위해서 ‘네게 여자 앞에 아들 낳게 해준다.’ ‘예’ 벌리고 어서 잡아당긴다는 거야.
훈모님도 그런 생각 있나? 응? 남자도 그래. 할머니라도 젊은 놈들이 전부 다 자기 짝을 대신해서 살아주는 거야. 그래 가지고 자기 맏동서의 결혼한 그 아들딸 갖다가 기르라면 잘 기른다는 거야. 그 집에서는 파탄이 안 벌어집니다.
그래, 남편 없는 데는 시집가더라도 시집 간 남편을 그 전처 아들딸이 원수시하면 그 집안 없어져요. 그 법을 고스란히 전통 몇 천년만년 지켜 나오니 한국 백성밖에 없습니다. 한국 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다 없어지지만.
영국이 생겨난 지 뭐야? 천년 못 넘습니다. 1300만 년을 13수를 못 넘어요. 라스베이거스가 34층에서 59층인데 26층을 빼버렸어. 왜? 남자 열셋, 여자 열셋, 스물네 쌍 수를 보냈기 때문에 39층이 59층과 60과 34가 하나 되더라도 호모가 아닙니다. 둘로, 이건 여자는 열둘이야, 열둘. 열인데 열둘 하게 되면 나중에는 홀수가 남아요. 여자 하나 남고 남자도 하나 남으면 열둘인데 둘이 나눠 가지고 둘을 홀수가 남기 때문에 종자가 없어져요.
여러분, 당나귀 알아요? 당나귀. 당나귀 알아? 당나 입이야, 당나 코야? 응?「귀.」당나귀. 무엇이 길어요? 당나귀 귀가 땅 닿나? 그런 말 처음 듣지? 노새가 뭐야?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서 놀아도 안 닿고, 늘이 놀아도 새끼가 없다 그 말입니다. 노새는 당나귀 수놈하고 말 암놈들끼리 섹스가 좋아 가지고 아들딸 낳았는데 그 노새 아들딸, 당나귀 아들딸은 새끼 못 낳습니다. 그거 알아? 의학적으로 다 맞아요, 이게. 생태학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벌써 한 살, 열세 살, 열네 살부터 벌써 자기 상대가 누군가 알아. 찾았다구요. 엄격해.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들이 전부 다 삼촌 사촌들이 전부 다 ‘거 안 돼!’ 하면 안 됐지. 그래, 나는 그거 안 지켰지만 내 사촌동생은 지키라고 했어. 알겠어? 내가 주선 다 해줬습니다. 사촌동생은 나보다도 아래 동갑인데 7개월 아랜데 7개월 아랫사람을 나보다 결혼시켰어. 한 집안에 살면서 역혼할 수 있는 결혼을 문 총재가 용서했다는 사실. 이야, 파격적인 혁명입니다. 혁명이야, 혁명이야. 천지개벽이야.
선문대학에 천지개벽이라고 썼지? 선문대학에서. 이게 아래가 커, 위가 커?「아래가 큽니다.」아래가 여자야, 남자야? 궁둥이가 큽니다. 여자는 틀거리야. 작아요. 태어나게 되면 이게 조상이 …. 이게 위로 올라가야 할 텐데 이놈이 여자가 남자를 타고 앉았으니 망쳤지. 해와가 둘째 번 어머니 동생의 색시를 바꿔 빼앗아 버렸어. 그걸 뜯어고칠 수 없어. 나밖에.
너희들 마음대로 결혼을 해 봐. 이제는 결혼 안 해줍니다. 안 해줘도 자기들 다 맞추게 돼 있어. 열 남자, 스무 여자. 열 남자, 스무 여자 모였어도 (손뼉 치심) 남자가 이렇게 됐으면 여자는 아래로 와야 돼요. 너희들 해 봐. 너 해 봐라. 바른손이 왔지? 너 남편은 왼손이, 저 바른손에 왼손이 아래에 와야 돼요.
천상배필이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십만 쌍을 결혼을 했지만 그 공식을 맞춰 했어. 여차여차 해서 멋대로 안 했어. 살아 봐. 맞나, 안 맞나. 잘못하면 틀려. 아들딸 죽고. 결혼 잘못 하면 죽고살고 다 망쳐. 사고 생기지 않았으면 사고 생겨서 없어지는 거야. 그래, 너희들 그렇기 때문에 안 맞는 사람은 나한테 신청해 가지고 다시 축복해 주소. 조상 몇천 대가, 210대가 합해 가지고 의논해 가지고 통일하면 저나라에 지옥이 없어집니다.
여자가 옷을 남자 옷 입나, 여자 옷 입나? 여자 옷은 머리를 내리나, 머리를 올리나? 남자는 머리 깎게 되고 여자는 머리를 내려야 돼. 그게 통일교회 세계에 클린 커트 남자는 통일교회밖에 없다. 여자들이 ‘아, 나는 클린 커트 남자 싫어.’ 뭐야? 히피, 이피야. 이게 이리 나오고, 코 수염이 이게 나오고, 이것들이 나와 다 가립니다.
문 총재도 지금 이거 보라구요. 문 총재. 이 솜털이 얼마나 크나 한번 보라구요. 끄트머리 안 나왔습니다. 10센티미터 넘어. 그러니 이렇게 둘이 같아서는 안 돼. 여자는 짧아야 돼. 뽑게 되면 남자는 이것 전부 다 ….
이거 내가 보호합니다, 지금. 보호하더라도 여기도 또 동생들 나와요, 여기도 나와. (웃음) 이거 길어졌지요? 너희들보다 큽니다. 여렸을 때는 이렇게 하면 솜털이 여기 나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그거 가리느라고. 화덕에 가 가지고 …. 이러면 부스스 하고 타버리거든.
그런 비밀을 갖고 산 남자예요. 처음 듣지?「예.」이빨도 제멋대로 났어요. 어머니 아버지 손 못 대게 했어. 이게 제일 못생겼어. 우리 아들딸은 입이 예쁘게 됐지. 어머니도 그래. 어머니도. 선생님의 손도 전부 다 ….
칠십 노인의 이 끝은 반드시 구형을 내야 됩니다. 여기에는 없지? 이게 낮게 돼 있거든. 타원형이야. 너희들 해 봐. 선생님은 지금도 나긋나긋해, 지금도. 옛날에 코가 여기 올라갈 수 있거든. 다 알았어. 여기 젓도 여기 닿고. 이 손은 이렇게 해 가지고 궁둥이 이상으로써 이 손으로 여기에 못 가는 데가 없습니다. 못 가는 데 없어. 어디든지. 이 손이 안 되게 되면 이 손이 와 가지고 긁어줘.
그래, 내가 우리 동생들이 있으면 동생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어머니, 나는 뒤에서 따라가면서 ‘엄마, 동생 젖먹일 때 됐는데 어깨너머로 나한테 넘겨줘요.’ 내 손을 빨면서 어머니 거야. 여기서 빨면 여기 꽉 끼면 젖이 옮겨가요. 놓으면 안 가는 거야. 그러니까 선생님이 핏줄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압니다. 전통은 ….
너희들은 지금 요즘에는 핏줄을 부정하지? 나 이번에 저 나이지리아 가 가지고 나 지금부터 동생의 시대고 나, 지금부터 나지리야. 동생 시대 온다는 거야. 나이지리아. 내가 언론계나 모든 연구한 모든 과학적인 모든 근본 근거를 다 옮겨주는 거야. 이놈의 자식은 착 올려버려도 나이지리아 53개국에서 54개국에서, 영국에 57개 58개국인데 58개국도 안 됩니다. 칠 팔에 오십육(7×8=56) 넘어섰어. 여자가 너무 교만했어. 두 대 이상 넘어 가지고 남자를 데리고 살려고 했기 때문에 영국 놈들 쫓겨납니다, 이제.
이 속에는 다 살아있습니다. 요거 다 있고. 이 속에는 다 없어졌어요. 요거에는 누나하고 요거는 표시를 하고, 요것은 누나하고, 여기 누나, 맏 누나 여기 잡고 해 가지고 둘이 이렇게 잡으라고 해 가지고 내가 이렇게 낀 거야. 이것은 요거 이쪽 끼우는데 아래, 저 아래 핀셋으로 잡는데 새우 꼬리 합작이 됐어. 이건 두 갈래 다 없어졌습니다. 이것도 두 개 없어졌어. 이것 있다구. 이것도. 또 있지요? 이것도 이제 가리면, 긁으면 새까맣게 돼요. 펴졌다가도 사흘이면 없어져요. 신진대사가 지금도 왕성하기 때문엔 건강해.
뭐야?「30분 늦었습니다.」너 남자가 여자 따라다니며 시중하려고 그래. 여자가 하지 않고.「아버님, 30분 늦었습니다.」30분 늦었으면 빨리 가라. 나 안 가면 되잖아. 너희들끼리 갔다 오면 되잖아.「아버님 모시고.」모시긴 뭘 모셔. 모시는 뭐야? 시모야, 시모. 시모라는 것은 다시 씨를 심어. 모시가 심어. 모시 반대 그만 둬. 이 종 새끼들아, 이 간나야. 절반이라도 남기고 가야 이거 주워 먹지.
선생님이 말하면 재미있는 말들입니다.「예, 처음 듣는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너도 선생님이 필요해?「예.」난 네가 필요치 않는데. 누가 가라고 그랬어?「아버님 가셔야 되니까.」아, 내가 뭘 먹는데 가려고 그래? 뭐 먹겠다면 내가 일어서야지.
아, 시집장가 간 색시도 떠나지 않았는데, 집을 지냈던 색시 이불 보따리 방을 치울 수 있나? 원리를 알면 꼼짝 못합니다. 나도 꼼짝 못해. 원리대로 살아야.
(그릇을 두드리심) 야, 소리가 꼭 아름답다. (여럿 두드리심) 달라요. 음악이 별거 아니야. 달라야 돼. 몇 박자나.
우리 현진이 여기 이런 것 갖다 줘라. 이것 필요해. 그 사람들이.
(경배)
자, 이거 참 바쁘다. 나는 경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