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0월 23일 (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16:00
(경배)
16:45~(오늘은『말씀선집』제 삼십일 권의 295페이지입니다. 제목은 ‘기도와 생명.’ 이 말씀은 1970년 6월 7일 새벽에 전본부교회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부터 훈독시작; ……)~45:00
어제 지난날에 남아진 추억의 일단을 말해 봐요.
45:33~(황선조 회장 보고 시작; ‘2011 평화주간 선포식’에 대한 의의)~91:45
여자. 네 이름이 뭐든가?「문상희입니다.」문상희 요즘에 이 교육을 책임진 자로서 이 시대에 대한 긴박한 그 가운데 우리 선문대학에 무슨 학과가 제일 유명한가? 공산학과도 아닙니다. 사상학과도 아니예요. 가정에 편재하는 그 무엇을 가지고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의 마음 핵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 핵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오면 북쪽으로 옮겨집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이런 싸움을 왜 해? 라스베가스를 남겨놓고 왜 해? 그 핵을 세워줘야 되고 핵이 갈 수 있는 데에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게 중요합니다. 마지막 종착점이 어디냐 하는 문제. 여러분 그렇잖아요? 누구와 더불어 영계를 살리겠느냐 이거예요. 나와 더불어 우리 참부모와 더불어 참부모의 이름이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참부모의 말 가운데는 모든 것이 하나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선후관계가 없어요. 언제나 위는 위고 오른쪽은 오른쪽이요, 왼쪽은 왼쪽이고 바꿔질 수 없습니다. 그 표준을 세워 나오던 선생님이 어릴 때에 어저께도 많은 말을 했지만 형용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포용되어 가지고 허덕이던 그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천년만년 역사를 이론체제를 가지고 결론지을 수 있는 어느 누가 보여줬던 그 이론을 믿을 수 없어. 내 자신이 증거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받은 증거 많다고 예수의  는 받은 증거 많아? 참부모의 사상을 중심삼고 받은 증거 보여줘! 손가락 끄트머리 손톱. 거기에 때가 무엇 때문에 묻어 있나? 나 때문에 묻어 있으면 그건 손톱을 잘라버려야 돼요. 기원이 어디냐 하는 문제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너 한마디 하라구. 가냘픈 여자입니다.「안녕하십니까?」저 여자를 믿는 사람 없어요.
94:40~(문상희 교수 간증 ; ‘2011 평화주간 선포식’ 소감 및 선문대 순결학과에 대한 보고)~119:27
빨리해야 돼. 대학을 나오고 학사 박사 허재비꾼 가운데서 난동피는 이것은 청산해버려야 됩니다. 깡패들을 만들어서 청산해야 돼. 그래 선생님이 깡패세계의 두목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깡패의 힘만 가지고 자기 의식 가지고는 안 돼요. 공증될 수 있는 전체의 결과를 가져 가지고 이것은 나도 안 됐다. 동서남북의 480도의 주동적인 책임자들이 그걸 공인할 입장에서 공증될 수 있는 핵 중심 포인트가 무엇이다 결정지어야 하나님이 누구라는 결론이 나와요. 막연한 것이 아니예요.
자 그래서 얘기해요. 여기에 온 사람들 박사학위가 있는 사람 자기 잘났다는 사람들 저 말을 처음듣고 그런 일을 통일교회에서 순결대학에서 논의하는 세계의 학문계에 문제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 못하는 이 망동패들이야, 망동패. 들어봐요. 하라구. 한 마디로 까버려.
120:48~(순결학과에 대한 보고 계속; ……)~126:58
70퍼센트만 넘으면 절대적이야. 뭐 이러고 저러고 주장할 것 없이 냅다 후려갈기면 평원시대가 된다구.
127:12~(보고 계속)~132:12
손대오. 정일이한테 연락했나?「예. 오늘 들어옵니다.」어디 와? 그거 한 번 얘기하라구. 정일이라는 말이 상일이가 정일이가 돼. 이름을 다 고쳐주니까 좋아하거든. 왜? 그 이론적 뒷받침이 훌륭하고 세상에 없는 것이니까 정이 그렇게 위대한 것을 알고 나서는 이야! 왜 내가 지금까지 상일을 썼노? 하고 탄식하는 거야. 그거 비교가 안 되는 거예요. 동과 서와 남과 북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거 설명이 필요 없지 뭐.
이론 핵이 어디 갔어? 정착의 핵심이 뭐냐 이거야. 그 핵심이 기둥인데 기둥이 어디에 위와 아래가 거꾸로 되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사랑의 뿌리와 순이 뒤집어지면 그건 세상을 망치는 겁니다. 귀한 것을. 안 그래요? 마찬가지 그런 것을 가르쳐줘야 되는 겁니다. 얘기 한 번 해봐요. 혼자 나와 가지고 1분 강연한다는 얘기를 간단히 얘기 잘 했어. 저 사람이 이론적인 질서가 서 있다는 것을 나는 대번 느꼈다구. 자.
133:40~(손대오 회장 보고; 참부모님 방북 때의 보고와 문정일 씨에 대한 보고)~170:08
여러분들이 우리 집안을 몰라서 그러지 우리 집안은 아시아에 있어서의 사상적 주류를 다뤄 나온 가정입니다. 중국이라든가 태국이라든가 인도까지도 우리 가정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그걸 내가 들어와 가지고 그런 배후를 싹 없애버렸어요. 발표를 안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해서 일본으로부터 해외로부터 나가면서 주변 국가에 대한 개척을 서둘러 왔지만 나이라는 것이 언제나 10년 20년 30년 순식간에 갑니다. 여러분 젊은 놈들이 20대 젊은이가 30년 지나면 50고개 넘어요. 50고개 넘으면 인생 고개를 다 넘는 겁니다. 그 기간에 자기들이 기반을 국내외에 닦지 못하면 힘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이라든가 은행관계라든가 재정문제, 언론계다 다 등장하는 겁니다. 정치도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두 양 기둥을 중심삼고 싸우는 것과 딱 마찬가지 되기 때문에 삼권분립시대에 있어서의 언론계 세계적인 언론과 세계적인 은행관계를 연결시켜 놓으면 세계는 그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우리 할아버지로부터 조상들로부터 그런 과시에 누구도 못해 줬지만 나를 안  서 교육하던 그런 방향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나왔기 때문에 전문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지내는 말들이라는 것은 그런 관점에서 평판을 이어 가지고 어떻게 관계를 맡겨 나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그 다음에 황해도 강원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이것이 두 갈래로 딱 갈라져 있어요. 남북이 또 갈라집니다. 씨름이라든가 모든 운동도 그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과정에 있어서의 앞으로 잘 어떻게 잘 밀고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재정문제라든가 인사문제라든가 사상적 흐름이 어떻게 북한에서 왔느냐, 남한에서 왔느냐, 미국에서 왔느냐, 북한에서 왔느냐 하는 그런 관점도 미리 다 알아둬야 되는 겁니다.
이런 책 같은 것 보더라도 선생님이 40년 50년 전에 말씀한 말씀이 훈독회가 나오고 그 때 말한 말이 오늘에 지금 사회에 평가의 내용을 다 알아 가지고 평가한 기준이 서 있다는 사실은 우리 훈독회 젊은 사람들을 교육하니 참 복입니다. 어느 나라가 그런 재료를 가져 가지고 교육할 수 없는데 우리는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또 제일 복잡한 것이 북한문제로부터 한국문제예요. 소련과 중국문제, 중국과 미국 해양권을 중심삼고 일본과의 해양문제, 해양과 대동아전쟁 문제, 대동아전쟁과 종교문제, 종교문제와 정치문제, 정치문제와 경제문제가 어떻게 일본이 주동했느냐 하는 문제라는 것은 세계에 영․미․불을 중심삼고 공동적인 교재를 처음부터 갖춰나올 것을 난 알았어요. 왜? 조상들이 일러주기 때문에 알아나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배후의 인연을 갖고 자랐다는 사실은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오늘날 세계적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이 아니될 수 없었다 이거야. 10대 소년이 벌써 외국 나가서 일할 것을 생각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내에 있어서 경상남북도 주변국가, 평안남북도 주변국가, 해주 강원도 주변국가, 경상도 주변국가, 전라도 주변국가 그 흐름이 무슨 사정이냐 하는 것을 유교 종교, 기독교 사상, 불교 사상, 유교 사상, 그 다음에 기독교 사상이 120년 140년 전에 기독교 사상을 중심삼고 민족화 운동을 가로막아 가지고 지도하고 나온 거거든. 그게 보통지사가 아닙니다.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그런 지도자들이 그런 면에서 세계 지도자를 만나 가지고 회합 때 초청 못하고 왔다 갔다 한 그 총 보고에 의해서 그런 것을 가릴 수 있었다는 것이 한국 백성으로서는 큰 하늘의 축복의 은사의 길이 아니었던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 조상을 잘 가져야 하고 친구를 잘 가져야 돼요. 가정을 잘 가져야 됩니다. 그거 못하게 되면 아시아에 수많은 강대국 사이에 끼어 가지고 한국이 어느 때 날아갈지 몰라요. 너희들 젊은놈들 시대 따라 가가지고 시대 좋아하는 그것이 한국의 주류사상이 아니고 흘러 들어온 사상이야. 흘러 들어온 사상이 어떻게 민족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이게 자유 종교세계에 자유사상입니다. 그래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면 안되는 거지.
「아버님 보고서가 좋은 것이 들어와 있습니다만.」뭐야?「코스타리카 대통령 성주식하고 텔레비전 관계에 조보가 들어와 있습니다.」그래 읽어줘요.「이 사람이 코스타리카 여자 대통령입니다. 이름은 라우라라는 대통령인데 김중수회장 부부입니다. 가운데가 그 대통령이고 여기는 대통령 데리고 두 부부가 성주식 시키는 장면입니다.」그래.
176:58~(김효율 보좌관 보고; 기원절 디데이를 향한 국가복귀의 사례 발표)~177:40
(신준님 나오심) 아이고. 박수 한 번 해줘요. 아이고 학교 갈 때. 오늘 학교 안 가나?「아니요, 교회요.」교회? 빨리 교회 갔다 와요.「일요일이라 주일학교 가는 모양입니다.」주일학교 갔다 와요. 빨리. 신준아 주일학교 갔다 와요. 야야야야. 우리 동생들 언니들 누나들 같이 주일학교 갔다 와요. (뽀뽀하심.)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다 모여 왔구나. 그래 잘 다녀와요. 내가 있으면 너희들에게 잔치를 해주고 싶고   다 기념할 수 있을 것인데 협회에서 그런 아동들에게   도 해줘야 됩니다. 알겠어요?「얼마 전까지만 해도 참부모님의 손자손녀분들이 40여명이라고 공개적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며칠 전에 어머님 모시고 앉아서 얘기를 해보니까 한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곧 50여명 해도 될 때가 도래하는 것 같습니다.」
179:00~(각국의 국가복귀에 대한 보고 계속)~ 193:27
훈독회 다 끝났어?「예. 끝났습니다.」그래 그럼 오늘은 이로써 마치자구요. 안녕히들 돌아가시기 바라겠어요.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