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7월 4일 (月),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훈독 시작; ……이것을 목표로 하여 저희는 험한 길도 개의치 아니하고 몰리는 길도 개의치 아니하고 핍박과 조롱의 화살이 이 한 몸에 휩쓸어 온다고 할지라도 아버지를 향한 일편단심의 심정만을 가져야 하겠사오며 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하늘을 향하여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그것을 내적인 충고로써 소화할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주!) (36분 34초)
「아버님, 피터 김이 아버님께서 나이지리아에서 하실 말씀 앞의 부분, 서문하고 거의 그대로구요, 조금만 수정을 해서 보내왔습니다. (양창식)」그거 손대서는 안 돼.「예, 맨 앞에만 아프리카니까요.」앞으로 자기가, 내가 그것을 서문을 쓰라고 그랬나? 후천시대의 서문이야.「예, 그 내용은 그대로구요.」그대로지, 어디에 뭐….「지난번에 아버님께서 세 포인트, 세 가지….」
세 포인트는 세 연설문을 만들라는 거야. 고치라는 얘기가 아니야, 이 쌍 것들아!「아, 예, 새로운 내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어미, 아비가 달라질 수 있고, 나라가 달라질 수 있고, 사랑의 터전이 둘이, 셋이 아니야.「예.」누가? 선생님 외에 누가 말을 할 수 없어, 마지막인데. 이거 뭐 시키지 않았는데. 내가 지시한 내용을 몰라가지고 여기에 서 가지고….「그대로구요, 맨 앞에 시작만…. 아프리카와 세계에서….」아니! 말도 듣기 싫어. 그거 누구한테 얘기를 할래? 누구한테 읽으려고 그래?
후천시대의 대표의 유엔이야. 가인 아벨 유엔, 하나님과 참부모, 거짓 패, 사대 왕권 투쟁하는 역사의 슬픔을 접을 수 있고, 지금까지 수 차례 선생님이 천일국을 세워 나오는 뿌리로 삼아 나왔는데, 누가 뭐 어떻고, 어떻고, 서문이 뭐야, 서문이? 그거 누구한테 전화를 받았나?「아프리카에서 원고 인쇄 들어가야 됩니다. (양창식)」원고 인쇄는 그냥 그대로 하라는 거야. 누가, 아프리카의 누가 하는 거야? 누구야, 그 자식이 누구야?「아니죠. 피터 김이요….」피터 김한테 내가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피터 김이 하는 것이 내가 몇 번이나 고친 거야. 자기가 무슨 답변을 해.
불란서면 불란서, 이태리면 이태리에 대해서 지금 현재 하나님이 취하고 있는 입장을 누가 책임, 누가 줄을 갖고 키를, 열쇠가 여러 개가 아니라 열쇠가 하나야. 시키지 않는 놀음도 잘 해, 이 똥개 같은 녀석들아!「아버님, 전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전혀 달리진 것보다도 손은 무슨 손을 대?「맨 앞에, ‘존경하는 아프리카, 그리고 세계 각국의 지도자,’ 이렇게 시작했거든요. 그것은 아프리카니까요, 상황이.」아프리카가 주인이야, 이 쌍 것아! 아프리카의 어머니 아버지라는 그 대통령의 아기집이 어디에 있어? 아프리카에 있나? 시키지 않은 놀음을 그렇게 하고 버려 놓고 있어.
내가 10년 동안 천일국을 이끌어 나오면서 얼마나 많이 생각을 했겠나? 누가 거기에 손을 대고 대가리를 휘젓고 내가 싫어. 그냥 그대로 옷이 맞지 않으면 몸뚱이를 깎아 버려야 돼. 머리가 안 맞으면 머리를 깎아 버려야 돼. 내가, 나 달라질 수 없습니다.
그래, 오늘 아침에 선생님에게 그것을 보고 들으려고 해, 그 써 온 것을 읽어주려고 그래?「예, 아버님 그것이 인쇄가 들어가야 되니까요. (양창식)」인쇄를 한 것도, 또 이 인쇄 된 것이 지금까지 가짜로 흘러가.「예, 알겠습니다.」열 번을 했으면 열 번을 잘못했으면 흠을 무엇으로 가릴래? 포대기가 있어, 이불이 있고, 방이 있어? 어디 중심의 탑이 있어? 어디에 서려고 그래? 지금 찾아나가는 거야.
유정옥이!「예.」와서 얘기해 봐.「무슨 얘기를 할까요?」어디로 갈래? 비행기로 갈래, 어디로 갈래? 뉴욕으로 갈래, 워싱턴으로 갈래, 어디로 갈래? 라스베이거스로? 라스베이거스에 이것이 며칠 전에 자리 잡기 시작하는 거야.「예, 부모님 감사합니다.」여기에 뭐가 있어?
(유정옥 회장, 보고 시작;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롯데 호텔에 대강당을 빌려 가지고 임명패를 주었습니다. 그 숫자가 불과 몇 백 명이 되는 거죠. 그렇게 패를 만들어주고 나니까, 마포구가 새로운 조직 편성을 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어서 통일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어요. 승공연합 없애기 위한 전략을 했습니다.) (46분 11초)
승공연합의 수고의 시간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야.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이 주인이 못 되어 있어. 그들이 해방을 받아야 돼. 해방을 받을 수 있는 팻말이 어디에 있고, 그 물을 먹은 물, 물이 자기들이 만든 똥 구더기의 물을 파먹어!
(보고 계속; ……설악산 대청봉을 저희 공직자들이 한 번 간 적이 있는데, 그렇게 어려고 힘든 길을 느껴보면서 복귀의 길이 이런 길이구나! 밑에서 중간에서 8부 능선 9부 능선까지도 힘들었지만 가장 어려운 길은 마지막 목적지까지 몇 미터를 남겨놓고 한 발을 딛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렇게 힘든 그 길이 마지막 싸움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 대청봉 정상에 가서 배낭을 내려놓고…) (55분 35초)
본부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 따위 수작을 하는, 국진이가 누구야, 형진이가 누구야? 선생님도 주인이 아니야. 나도 가서 백 퍼센트 이상 전환해야 돼. 후천시대의 시작인데, 후천시대 다 이룬 결론이 어디에 있어? 누가 할 거야? 밤의 하나님이 나타날 거야, 낮의 하나님이 나타날 거야? 거기에 타락한 부모 형제, 선생님의 청춘시대에 이겨야 양양하고 천배 만배의 세력 기반도 발길로 차버리고 가려고 하는 그런 자리에 있었는데, 이것은 그림자도 안 되어 가지고 똥개의 물을 퍼붓고 그러고 야단들이야, 이 쌍것들! 내가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라스베이거스에 누구를 따라가려고 온 사람이 아니야. 라스베이거스 이거 뒤집어 박아야 돼.
(보고 계속; 아버님, 그래서 참 저희들이 부족한 모습들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늘이 보실 때에 참 부족한 저희들을 앞에 놓고 천주의 싸움을 펼쳐 오신 마지막 담판의 시기가 도래했습니다만 저희들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심하게 됩니다.)
아, 여기 구십오 세까지 그 말씀을 키워 나가야 돼. 자기가 키울 수 있어? 누가 대표야? 누가 여기의 대표야? 내가 누구의 말을 들으러 왔어?
(보고 계속; ……그러시는 부모님의 심정을 대할 때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조여드는 그런 심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될 마지막 싸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사탄세계의 여기에서 뿌리를 내리고 여기에서 줄기를 내리고…) (58분 10초)
나이지리아에 무슨 내가 감투를 쓰러 가, 옷을 입으러 가? 무엇을 묻히러 가는 거야? 거기에 무엇을 고쳐 가지고 가겠어? 그 말씀, 100분의 1이라도 남겨놓고 가야 되는 거야. 그런데 대가리를….
(보고 계속: ……그 싸움도 사실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이 앞서고 우리 가정들이 중심이 되어서 그 싸움을 해야 되는데 우리들은 무지해서 그 말씀만 듣고 때로는 좋아하고 그 말씀을 듣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까 고민하다가 벌써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 싸움도 단 1초도 마음 놓지 못하고 조금도 끈을 놓지 못하시고 붙들고 싸우시는 그 승리의 주인이 되신 분이 우리가 모시고 있는 참부모님이신 것입니다.) (64분 24초)
어제가 63년을 다 지내고 4일째예요, 넘어가는. 이야- 나 놀랐어. 전부 다 이 사람 저 사람 가면 갈수록 점점 험산준령이야.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다고 가봐야, 더 어려워져요. 뒤로 돌아섰어. 라스베이거스에 내가 찾아오는 그 마음을 어디에 두었느냐 그거예요? 여기에 뭐 집이, 여기에 뭐 기반, 땅 어디에, 후버댐에 둔 것이 아니에요, 하늘에 있어요, 하늘에.
하늘을 중심삼고 근본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그림자이지 그것이 영사 자체, 근본이 될 수 없어, 이제. 여기에 와서 뭐 내가 무슨 말을 하겠나? 여기 미미 상 부부도 내가 얘기했지만 사냥터하고 낚시터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그거 상속이 안 되어 있어. 여기에 그 남편도 뭐, 탐 모스?「예.」
(보고 계속; 오늘 아침에 참 이렇게 모시고 귀한 시간, 오늘은 미국의 독립기념의 날입니다. 7월 4일.)
7월 4일에 내가 베리타운에 갔다고 선포하고 나온 날이야, 이놈의 자식! 자식들이 판사이고, 당신이 이 나라에 와서 여기에서 국가 행사의 그늘에서 움직여야지 왜 위에서, 전부 다 간부들 새로운 자리에서 교육을 하려고 하느냐 그거예요? 자기들이 아는 선교, 자기들이 아는 4대복음서가 제일, 4대복음서가 제일인가? 묵시록이 제일인가? 그것은, 하늘나라에 그런 건더기도 없어.
(보고 계속; 이날은 부모님께서 남한에 내려오셔서 수난을 겪으신 7.4사건의 한 날도 됩니다.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민단과 조총련을 규합하기 위한, 부모님이 40년 전부터 수고하신 그 결실을, 평화통일 연합을 창설한 그날이 바로 7월 4일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그런 모든 날들이 우연히 된 일들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끝마치려고 했는데, 자기들이…. 어디에 첫 장에 제 1페이지에 무엇을 남기겠어? 한국이 내 본부야? 하늘나라 자체도 본부가 아니야. 다 허재비야. 저거 그냥 그대로 사진을 찍어야 돼. 저것은 어느 누구라도 한 번 해설을 해보라구. 저거 갖다가 붙여 가지고 뭐야? 나중에는 천일국 만세라는 것은 두 사람이 나라나라 어디에서나 출발이, 출발이 다 들어가 있어. 이 꼭지 이 꼭지 해서 이것을 중심삼고 기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고개를 넘은 거예요. 그거 만세야.
저게 무슨 ‘나라 국(國)’자야, 무슨 자야? 전부 다 대가리가, 전부 다 이게 꽁지, 대가리, 이것까지 가운데까지 전부 다 ‘쓸 용(用)’ 그것도 딱 되어 있어. 십자가의 형태는 하나되어 있는데, 꼭대기도 끝도 전부 다 십자가와 관계 되어 있지 않아. 가운데도 또 뒤떨어져 있어.
부모님이 어디에? 동서남북이라고 하는데 동서에 닿지 않았어. 남북은 그래서, 전부 다 남북의 어디에서 새 출발을 하느냐 하면 ‘나라 국(國)’자의 여기에서 전부 다 해서 여기에서 그것만이, 여기에서 셋이 합한 그것이 저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데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여기에 닿지 않았습니다.
만세를 부르라면 만세 해요. 그래, 천력 8월 22일입니다. 8월 자, ‘달 월(月)’자를 중심삼고 여자들이니 남자들이니 또 여기에서 자기들의 색깔을 나타내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게 천력 8월 32일과 같이 보여. 저거 보라구.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야- 산꼭대기가 ‘달 월(月)’자네. ‘달 월(月)’이면 어머니야. 어머니가 32일 날 하면 안 돼. 22일이지. 그것인 용(龍)자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만’자는 말이야, 이렇게 해놓고 어디까지 휘저었어. 천주정착이라는 그것을, 저 ‘정’자의 끄트머리하고 ‘착’자의, 만세하고 정착을 딱 갖다가 붙여 놓은 거야. 보라고 그런가, 안 그런가?「예, 그렇습니다. (유정옥)」대가리, 꽁지, 그 다음에는 출발하는 것이, 이것이 ‘쓸 용(用)’자인데, 이것은 땅에서부터 여기에 ‘한 일(一)’자, 문선명을 해놓고 ‘한 일(一)’자를 중심삼고 위로 올라가서 저 꼭대기는, 꼭대기도 가만히 보면 닿지 않았습니다. 아침에도 가만히 보면 닿지 않게 썼어요. 보라구. 공중에 떠 있다구.「예.」양창식!「예.」너, 저- 탐 무엇하고 회의를 하더라도 선생님을 빼놓고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 암만 해야 안 통한다구. 안 통해.
그 제목이 뭐야? ‘천지인참부모정착 실체말씀선포’ 그러면 다 되는 거야. 거기에 뭐냐 하면 천주대회까지야. 천주대회 알아? 양창식이, 임자가 계획하는 거기에 따라가? 안 따라가. 10년 전부터 자기에 대해서 내가 비판하고 나가고 있는 거야. 자기 따라 나오지 않았어. 자기들이 하겠다고 것이 남아진 것이, 무엇이 남았나 보라구.
내가 지금 이 사람, 실체강의를…. 지금 내가 매일 아침 재끼고 읽기가 무서워. 너희들 부부가 전체 기관차의 머리가 아니야. 간판은 문선명이를 중심삼고, 문(文)자도 보라구요, 문(文)자를 잡고 가운데가 떨어져 있어. 일체완료(一體完了)라는 일체완료도, 이야- ‘천정부모(天情父母) 지화자녀(地和子女) 정착종최(定着終最) 일체완료(一體完了)’야. 천주정착(天宙定着) 그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한 패, 두 패, 세 패. 이것이 천력자인데 8월 32일이 아니야, 22일이야. 문선명이라는 문(文)자를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고 옛날에는 한 자라면 ‘통’자를 썼어요, ‘통’자를 이렇게 쓰고 사인을 전부 다 했는데, 거기에는 문선명이라는 도장도 없고 일자로써 쭈욱- 처음에 썼어요.
천정부모가 중심이 아니야, 지화자녀가 중심이, 지화자녀가 문제예요. ‘천정부모(天情父母) 지화자녀(地和子女) 정착종최(定着終最)’니까 천정을 정착종최(定着終最)야. 최고로 머물었다고 하더라도 일체완료(一體完了)가 안 되었어. 일체로 부모가 되어 있나? 자리를 못 잡으면 일체완료가 없어요.
그러니까 천주정착이 아니야. 천주정착이 안 되어 있어요. 정착이 되는 데에는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실체 위에 붙어 있어야 돼요. 딴 뭐,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구약성서, 신약성서, 선생님의 설교집을 다 채우더라도 문제는 천일국자예요.
두 사람이, 천(天)자는 보라구요, 두 사람이 쓰는 근본의 3시대에 활용해 가지고 ‘쓸 용(用)’와 딱 됐는데 꼭대기도 안 붙고 좌우도 안 붙어요. 이거 첫 출발과 이 자체의, 전부 다 공중에 떠 있어요. 이쪽을 보게 되면 이쪽에 세 대가리의 기반으로도 그거 다 짜놨습니다. 닿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전부 순식간에 뭐 이렇게 해서 장난거리로 쓴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아! 설명을 해보라고, 저거. 정착 뭐야? 종최야. 정착최종이 아니고 정착의 종최, 종최 위에 정착해서 정착종최야. 종최도 끝에 완전히 남는 거야. 일체완료 안 되는 거야. 일체완료도 천주정착이 못해. 천일국이야. 두 사람이 이 모든 3시대에, 3시대를 내가 얘기했지?
야! 그것을 고쳐와 가지고 무슨 뭐, 그 제목은 어떻게 되는 거야, 제목은? 제목이 뭐야?「아버님, 그대로입니다. 하나도 고친 것이 없습니다. (양창식)」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나한테?「맨 앞에 아버님께서 단에 서시면 거기가 아프리카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프리카와 전 세계 지도자’ 이렇게 했습니다.」그것은 내가 얘기해.「예.」너희들이 아프리카 잘났다고 내가 찾아온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아프리카가 나를 섬기기 위해서 왔어.「그대로입니다.」
대통령이나 그 작자들 내가 국물을 찾아먹으러 뭘, 나 밥도 안 먹으려고 해. 자지도 않고, 벌거벗고 나오면 말이야, 따라올 수 있는 대통령이나 무엇이나 그 국가체제 싫어. 그거 발 들어놓기가 좋지 않아. 지금도 안 가면, 안 가보라구. 자기가 빼짱구가 되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뭐? 비용까지도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고….
양창식! 야! 너 여편네 왔다가 가는 데에 있어서 내가, 아들딸이 귀해? 학교 그만두라고, 한 3년 동안, 한 10년 동안 그만두라구. 그 아들딸 그만둔다고 해서 자기 아들딸이 아니야. 하늘의 아들딸이 어디에 가서 살겠느냐 이거야?
어제는 내가 지금 보내면서, 가라고 해서 얼굴을 돌이키지 않아. 그때 내 수중에 돈, 그거 벌려놓은 것이 어디에 갔나? 뭐야? 이종호! 어디에 갔어? 이 사람, 부태하고 둘이 내 앞에 들어와 서기 힘들었어. 전부 다 미끄럼을 탔어.
자, 이거 내가 이제, 돈 맨 나중에 얼마가 남았느냐 하면 말이야, 3백8십 달러가 남았어. 3천8백 달러. 그거 바꿔 가지고 2백 달러부터 시작한 거예요. 2십 달러 할 수 없어. 단, 십이야. 왜 2백 달러야? 어머니와 아버지, 어머니와 아버지가 묻혀버릴 수 없어. 10시 십 몇 분이야. 여기에 오니까 12시 몇 분이든가?
내가 그 돈을 가져 가지고 오천 달러짜리 열세 개하고 말이야, 천 달러짜리 하나하고 2백 달러야. 1천2백 달러는 전부 다 내가 까투리의 돈을 전부 떼 주고는 했거든. 요거 몇 달 전부터 시작했어요. 까투리의 돈을 떼 주어서 내 지갑에도 안 남겼어. 그거 전부 다 종호한테 맡겼어. 맡아 두라고. 그래서 나중에 오천 달러, 오천 달러는 뭐냐 하면 어제 그대로구만! 자- 이거 돌아오다가 나중에 돈 한 푼 없이, 한 푼도 없이 털었어요.
그래, 이게 전부 다 누구? 이상수보고 너 돈이 있지? 내가 그 동안에 한 것이 만 달러가 넘는다고 보고 있어. 만 달러, 2만 달러가 채 못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어디에 갔나? 어디에? 지금 얼마가 됐나, 전체가?「1만8천 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이상수)」그렇지. 2만 달러가 못 되었어. 자, 이거… 그거 내가, 나머지 전부 다 그것이 끊어져 가지고 그것을 뭘 하려고 했느냐 하면, 저 사람은 카드 내가 하지 말라고 그랬어. 자, 이거 새벽같이 나가 가지고 몇 달 동안을, 몇 년 동안을 하는데 불평 없이 그냥 그대로. 그러니 매일 같이…. 돈들도 그래. 자, 이게 무슨….
주인이, 돈 주인이 누구야? 내가 여기에 뭐 회사, 알리아 도와주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야. 이 이름이 없어져요, 라스베이거스. 그 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성공한 레버런 문이 될 수 없어. 알겠어? 알겠나? 라스베이거스가 있다고 해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돈이나 사람이나 물질이나 모든 것이 레버런 문을 중심으로 해서 나오지, 내가 여기에 전부 다 미미 상한테 돈 얘기도 하지 않았어.
그거 전부 다 감리교회의 장로라는 사람, 신 씨가 있잖아. 신청이 있을 때에는 따로 자기의 이름은 특별 황족의 무슨 씨라고 고쳐 가지고 ‘가라앉을 심(深)’자를 무슨 왕으로 이름으로 고쳐서 쓰더라구. 금번에 와서 내가 있는 곳에 반드시 들리면 나중에 와서 인사를 할 때 얼굴을 이러고, ‘잘 되어 갑니까?’ 내 꼭대기 못 박고 가. 요즘에는 와서 자기들이, 내가 모른 척 하더라도 찾아와서 인사를 하면서, 찾아와 가지고 만나. 우리 보트 이제 올 터인데 내가 후버댐에 데리고 가서, 낚시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낚시를 느끼라고….
그렇게 말해 놓고는 여기 고찬윤이에게 전화를 했어. 어머니가 왜 그렇게 말했느냐 하는데, 너희들에게 맡겨 가지고 내가 한 얘기, 말대로 그냥 그대로 됐느냐? 내가 최고의 지금, 그때 그, 여기에 만든 것이 있지? 42노트에서 43노트가 되어 가지고 가다가 내가 고치라고 한 배가 있지? 여기 고찬윤이가 없구만, 어디에 갔나? 둘 가운데 하나는 여기에 남아 있어야 돼.
그러면 이상수면 상수가 그것을 관리해야 되는 거야. 그거 문성원이 하고 문 무슨 일이?「문상일이요. (양창식)」문상일이. 그게 무슨 책을 만드나? 만화책을 만들지.「예, 만화요.」만화, 이야-
나 우리 신만이하고 동생하고 둘이, 우리 식당에, 아이 호프라는 식당에 가지 않았어? 나 여기에 한 번 들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아니야. 딱 그 변소와 같은, 변소와 딱 같은데 전부 다 뭐예요? 인 앤드 아웃. 그 식당 변소하고 길이 같아. 테이블도 비슷하고, 이게 항상 그런 식인가, 무엇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내가 요전에 코디악에 저쪽 넘어서 이쪽에 깜깜할 때 우리만이 넘어와 가지고 내렸거든. 난 그 고개 너머에 꿈나라에 여행을 했어. 어디로 가는 거야? 나 누구 만날 사람 여기에 없어. 미련이 없어. 그거 전부 다 혼자 나밖에 없어. 차타고 내리는 것을 보면 나밖에 없어.
이야- 그러면 여기에 후버댐 가까이 이 울타리의 권내에 이것이 이제 우리의 고향을 찾아가는 그 세계에 찾아가는데 어떻게 될 거야? 그거 뭐야 파커나 랜치 있잖아. 거기 내려다보면 이제, 그것이 우리 이쪽으로 들어오는 길과의 갈래 길이 눈앞에 봤는데 그때에서야 비로소 내 자신이 정신이 돌아왔다구. 다 왔구만! 어디로 가? 가다가 어디 들리지 말라는 거예요. 들릴 것이 아니야, 여기가. 끝나면 나만 알고, 그래, 여기에서 뭘 할 곳도 아니야.
어제는 말이야, 이야- 몇 곳을 옮겼어. 아침부터 옮기는 그 가운데에서 전부 다 털었어. 자, 이거 어머니가 돈이…. 고마운 것이 그런 일이 없었는데, 요즘에 한 달 이내에, 한 이십 일 이내에서부터는 자기가 카지노를 해서 블랙잭이 나오게 된다면 얼마씩 내게, 1만5천 달러, 1만5천 달러씩 언제든지 갖다가 주더라구. 몇 번씩. 이제는 1만 달러도 가져다가 주겠나? 1만 달러 언제 갖다가 주었나?「어제 저녁에요. (어머님)」1만 달러밖에 없는데 털어다가 다 날려 버렸어.
자, 이제 어디로 갈 거야? 어저께 그저께 얘기 했지. 상수보고 그 저기에 조그마한 주머니가 있었지.「예.」그것을 여는데, 열고서 나는, 내가 무엇을 한 돈이, 2만 달러는 못 된다고 했기 때문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오려고 하니까 발이 안 떨어져요. 차 타러 나와 앉았다가 불러 가지고 너 지갑에 돈이 얼마 있지? 5천 달러만 빌려.
자, 이거…. 그것을 가져가 가지고 십 얼마냐 하면 십만 달러 이상이야. 그것을 가져 가지고 그 돈을 가져 가지고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나중에는 올 때에는 내가 13만, 열세 개, 열셋하고 1천2백 달러가 남았어. 종호 어디에 갔나? 1천2백 달러는 자투리라고 해서 언제든지 네 지갑에 들어가.
어제 그제 5천 달러를, 오늘 갚아주려고 하는데, 내가 5천 달러짜리 열세 개하고 1천2백 달러야. 2백 달러는 자투리라고 해서 상수에게 갖다가 주고, 그러면서 내가 빌린 돈은 내일이고 모레고 갚아 줄 게. 저 사람이 아이고- 그거 선생님이 전부 다 맡으라고 해서 맡았던 돈인데 뭐 갚기는 뭘 갚아요. 생각도 말라고 했어. 아니야.
그래, 저녁에 와서 빚지고 못 살아. 5천 달러이라고 할 때 마사지를 하러 들어갈 때 5천 달러를, 야, 야, 이거 전부 다 조동호 너한테 천 달러의 빚도 완전히 갚는 거야. 그러면서 여기에 조동호를 볼 때, 어디에 갔나, 조동호!「예.」네 빚은 다음 날에 갚아줄 게. 이제는 뭐 자가기 그것 뭐 생각도…. 내가 빌린다고 하면 빌린 거지, 달라고 안 그랬어.
그래, 어저께 열세 개니까 5만 달러도 얼마를 치더라도 남지? 그것도 차를 사라고 맡긴 돈이야. 내가 빌렸다면 전부 갚아줬지.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찍 가 가지고 내가 이제 갈 날이 가까이 오는 거야. 그래서 4일이라면 10일밖에 더 남았어? 10일 동안에 나이지리아에 가는데 맨 손을 들고 갈 거야, 어떻게 할 거야? 나, 나이지리아에 갈 돈 본부에 가 가지고…. 본부에 돈이 있어.
양창식!「예.」자기 힐튼 그 에어리어가 1조원, 2천억을 가지면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해 본다는 말을 들었어. 그 얘기를 한 것을 생각나나, 안 나나? 2억 달러. 얼마? 그거 다 이상 예치해 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 말을 듣자마자 그 이상 돈을 예금을 하고 왔어요, 내가. 그러니 여기 돈 몇 푼을 가져 가지고 뭐 천 달러이나 2천 달러는, 내 지갑에는 언제든지 3백만 달러는 언제든지 한국 돈이 있었어. 이 가방까지도 없어졌어, 지금. 안 넣고 다녀. 없으면 그것을 꺼내 쓰고, 이거 자투리가, 자투리 줄 돈도 다 끌어주고 있는 판인데 그것을 긁어서 쓸 수 없어. 가방도 안 가지고 다녀요, 지금. 손 털고, 이것이 얼마나 펴지지 않는지 몰라, 마음대로.
어제만 해도 30분 이내에 10시 넘었지. 여기 종호랑 부태랑 어디로 갔나? 저기 상수야!「예.」여기에 들어올 때 12시 넘었지?「예.」12시 얼마야?「12시 30분입니다.」32분인가 되었다만!「12시 34분, 35분경에 오셨습니다.」나는 32분이야. 내 시계. 그것까지 지금 깨끗이….
내가 나이지리아에 가 가지고 옷을 다 벗고, 참부모인 나만 따르라고 선포하려고 얘기하는데 무슨 수작들이야. 여기 대통령이고 누구 전부 다 나는, 너희들을 내가 길러온 사람이야. 내 꿈이 이루어지는 너희들…. 너희들 찾아온 것이 아니야. 이제부터 가야 할 나라, 나라를 위해서 너희들이 필요하지, 나 너희들과 같이 살기 위한 것이 아니야. 너희들 중심삼아 가지고 같은 무덤 자리를 파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야. 당신과 우리가 가는 길이 다릅니다. 무덤 자리가 달라요, 원전이 달라요. 알아요?
양창식! 양창식이가 회의를 한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빼놓고 회의를 해서, 그 전부가 선생님의 구상이 어떻다고 하는 것, 알고 얘기를, 그 테두리 안에서 움직여야지. 그거 벗어나면 돈 한 푼도 안 씁니다. 너희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전부 다 두 번을 말이야…. 요전에 문성원이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뭘 할 거야? 그 사돈들이 왔는데, 내가 이제 어디?
유정옥이! 레이꼬의 부모에 대한 배후가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됐어. 이러이러한 조건이 맞아야 할 텐데, 조건이…. 나는 그 아주머니가 전부 다 낳아서 기른 줄 알았지, 거기에 얌전한, 질적으로 보면 아주머니, 그것은 뚜쟁이 꾼이야. 돈에 대해서 밝히는 사람입니다.
문성원이를 쉬게 된 것이 레이꼬 어머니가, 자기가 왔는데 그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자기 휘하에서 쉴 때도 찾아, 발판이야. 그것은 집을 지었는데 이렇게 지었는데, 이렇게 이렇게 지었다가 여기에 이렇게 이렇게 내려가.
이것 참- 문성원이를 내가, 문정일이 하고 말이야, 심정이니 정일이지? 해서 같이 여기를 맡기려고 생각하는데 저 남편도 이 세 사람들 가운데 문 씨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무슨 대학? 문상희를 보고 시켜서 다 했던 뭐이라고? 무슨 대학? 선문대학교에 무슨 대학이 있나?「순결대학.」「청심신학대학.」무슨 청심 대학?「순결대학입니다.」순결대학 말고 이제 뭐라고 그랬어?「청심신학대학교.」청심신학대학, 순결대학. 그것은 문자를, 순결을, 진짜 순결을 지키는 사람이 누구야?
문수자, 문상희, 그때에 선문대학 부총장을 했던 이름이 뭐?「손대오입니다. 부총장은 손대오입니다. (유정옥)」여자 말이야.「서영희.」서영희, 그 남편이 한국 공군학교의 총장이야. 그거 알아요, 몰라요?「예.」그 사람이 없어졌어. 그 사람이 나한테, 없어지려고 하면 인사도 가야 할 텐데, 미국에 와서 돌아다니면서, 한국에 들어오면서도 나한테 멀리하면서 점점점 사라져가는 거야. 저 사람이 왜 저러나? 우리 저기 박원근이한테 자기가 왜 그런다는 얘기, 누가 와서라도 얘기를 해?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화대학의 사건과 이화대학의 모든, 선문대학과 이화대학하고 경희대학하고 고려신학하고 그 다음에는 건국대학이 한 소속으로 나왔는데, 거기에 책임을 맡겨서 중간 역할을 시켜서, 전부 다 우리 청평 위에서부터 이 금강산 한계선을 넘어서부터 여기에서 가려면 무슨 군?「인제군이요? (박원근)」강원도 권을 벗어나야 할 것 아니야?「예.」강원도는 무슨 군?「고성군입니다.」고성군, 그것은 무슨 군이라고 그러나?「고성군, 파이니즈가 있는 곳이, 거기가 속초시가 가깝지만 고성군입니다.」고성 땅이야. 고성이 경기도의 맞은편이야.「거기에서 바로 조금만 넘어가면 이북입니다. 금강산에 가는 길목이죠.」그럼.
그 초소 이름이 뭐야? 남한강하고 북한강이 갈라지고, 그 다음에는 거기에 유명산하고 뭐야? 무슨 향나무 큰 절이 무슨 절?「용문산이요.」용문사하고, 나 요전에 가서, 거기에 가서 용문사 들려간 것이, 지나가다가 들려 가지고, 아이고- 여기에 향나무 씨가 한 말 반쯤 있다는 것을 내가 알았어. 그것을 전부 다 사려고 하니까 안 돼. 아마, 반 말 이상 내가 사왔어.
자- 그것을 재배를 어디에서 가져다가 하느냐? 나는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좋은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녹지, 물이 많은데 내가 관리할 수 있게끔 해서 내가 이제 뭐예요? 수목원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양창식이에게 맡길 거야. 조동호한테 맡길 거야? 강원도 뭐야?「박원근입니다.」박원근이가 할 거야. 김원근이가 할 거야? 양창식이는 내가 여기에 집주인은 여기고, 여기는 여기에 됐는데, 양창식이가 도 전부 다 뭐야? 남쪽 나라에 갔다가 오더니 전체의 모든 전부는 자기 휘하에서 할 생각을 하고 있어.
내가 양창식이의 제자가 아닙니다. 친구가 아닙니다. 양창식이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해서 잘라버려도, 쉬게 할 수 있고, 원수로도 없애버릴 수 있고, 그런 재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그거 친구도 아니야. 어, 그러면 제자도 아니야. 아들딸이야? 아들딸도 아니야. 나 여기에서 전부 다 안금숙이를 만나기를 처음 만났어.
양창식!「예.」서울에서도 왜 색시를 소개 안 해? 왜 소개 안 했어?「공석상에서 참석을 늘 했죠.」이 사람, 너의 집안을, 집을, 통일교회는 축복가정 위주로 나갑니다. 나도 어머니와 하나 된 기준을 세워 나가기 위해, 분초를 아끼면서 여기에 기반을 닦아나가요.
어머니가 아버지도 없이 3대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역사가 없어. 자기 혼자밖에 없어. 이야, 그 정한 것이 그 할머니, 할머니가 무슨 씨든가?「저의 할머니요, 아버님? (양창식)」어머니의 할머니가?「조 씨죠. 참어머님의 할머님은 조 씨죠.」조 씨야, 조 씨.「조원모 할머니요.」조원모야. 아버지는 뭐야? 한 씨지. 한 씨하고 조원모.
우리 통일교회는 야목이에요. 야목의 저- 엄마 이름도 조 씨지?「예, 조명원입니다. (유정옥)」조명원이의 어머니도 조 씨죠.「어머니는 이 씨입니다.」이 씨야, 전주 이씨. 전주 이씨인가?「예.」이 씨야. 조 씨야, 조 씨. 전부가.
여기는 어디야? 고향이 어디라고? 원래는 저 엄마가 너를 사위 삼고 싶어했다고 나는 마음으로 생각했어. (웃음) 저기, 그때에 됐으면 홍 씨가 거기에 안 들어갔을 거야. 그런 얘기를 했으면 말이야, 내가 틀림없이 물어보고 집안이 무엇을 하는 집안인가? 저, 아버지까지 여자 몇 사람 대했다는 것을 알아요.「아버지의 와이프가 셋이었습니다. (미미 상)」셋만이 아니라 바람을 피운 여자는 없어요?「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아버님.」모르지, 자기는 모르지.
이야- 라스베이거스에 어떻게 그런, 레이꼬도 딱 가정 파탄을 해서 여기에 도망을 온 사람이고, 자기도 할 수 없이 여기에 박혀 가지고 이 사람도 가정을 중심삼고 여수⋅순천 맑은 물 가운데 하늘의 다리가 아 되어 있어. 꺾여버렸어, 이게.
한강 다리가 어디가 들어가도 들어갔어요. 이쪽에 들어갔어요, 이쪽이 나중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들어갔어요?「노량진 쪽이 들어갔습니다.」노량진 변에 이게 들어갔나, 저쪽에 떨어져 날아, 이게 들었다 놓으면 어떻게 되었나 그거예요. 그 지서의 주임이 누구냐 하면 곽정환이의 형이 아니라 노필이의 형님이야.
그 흑석동을 책임지고 내가 지도한 것이 공동묘지의 실체의 바위에서 부활권을 선포한 것도 흑석동입니다. 흑석동이 백석동이 되어야 돼. 백석동은 무엇이냐 하면, 지금 내자동이에요, 내자. 내자동 알아요? 내자동에는 흑석동이 원수예요. 한강 다리 건너입니다. 한강 다리는 집에 부잣집 아들, 제일 가까운 사람도 이 부모가 갑자가 없어져서 죽은 그런 패들이 다리 아래에 와서 어느 특정 후원인들의 돈…. 다리에 와서 살지만 잘 살아. 난 거지 패들, 먹는 것을 보니까 전부 다 내가 구경하지 못한 음식을 하고 다 나 맛을 보았구만!
내가 거지들 뒤에 따라다니고, 너희들 다니는 데가 어떤 집이야. 알아보니까 다 명문가집이야. 이화대학, 연세대학, 고려대학, 건국대학…. 건국대학은 완전히 문교부 장관을 하던 문 뭣이? 연세대학 총장을 하던 사람 누구? 성서적인 조직 신학의 최고의 학자라고 하던 연세대학 대학원장이 문 총재를 역사적인 대표의 인물로 증거한 것을 알아요?「서남동 교수입니다.」서 씨야, 서명진이. 서명진이는 사길자하고 전주에 가서 같이, 이화대학의 동창생 클럽입니다. 박영숙이 하고 말이야, 서명진하고 사길자.
재미있는 것이 사길자는 평안도 사람이야. 용천, 철산. 용천은 내가 있는 곳에서 칠십 리, 팔십 리. 팔십 리 구십 리, 백 리, 백이십 리 이내에 있습니다. 내가 그때에 안 돌아다닌 데가 없어. 그 옆에 산, 선천 앞에 섬까지도, 내가 이름을 갑자기, 섬 이름을 내가 잊어버렸어. 산을 다 알면서도…. 그것이 북한에 있어요. 북한과 남한의 경계선 싸우는, 결투장의 본고장입니다. 내 친구 녀석이 거기에 정보 책임자 되어 가지고 거기에 사령관 노름을 하던 녀석이더만 알고 보니까.
우리의 재피다리라는 다리가, 이야- 거기에 평안북도에 이름이 있는 부잣집에 열매집이야. 그래, 우리 사촌 형의, 사촌 동생의, 형의 처의 아줌마의 사촌 동생이야. 한 집안이야. 결혼을 하면서도 문제는, 문 씨하고 우리하고, 문 씨가 무섭기 때문에….
문 씨가 무서운 문 씨이기 때문에 재피다리를 팔아먹을 수 있는 것은 문 씨밖에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그게 자리 앞문으로 정문, 전부 다 오산학교에서부터 남쪽에서 들어오는 정문으로 들어와 가지고 자기의 벼의 대와 비슷한 안두란으로는 못 들어오게 했어. 재피다리를 나오면서 옆문으로….
아, 우리 같은 사람은 뭐 유명한 사람을 다 만나볼 터인데, 그 김성수라는 사람은 안 만나봤습니다. 나 그런 사연 배후에, 정치적인 배후 문제라든가 평안북도 중심삼고 그때 일본 나라에 주역을 하던 모든 사람이, 이등방문이 하얼빈 역에서 이중근이의 총을 맞아서 쓰러졌지.「안중근입니다.」안중근 의사.「예.」
안중근의 지금 사당은 문 총재가 자비로써 사서 만든 사당입니다. 중국의 공군 외교 기지의 본부로 쓰던, 그런 법정 투쟁의 외국 대사들이 잘하는지 다루는 본서예요. 그 건물이 중국 소유지만 세계에 공공연히 자기의 활동기지로 삼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손을 못 댔던 거예요. 그것을 내가 알고 잡아챈 거예요. 왜? 우리 오산고보가 있기 때문에. 오산고보 출신이 평안도의 군수 면장 다 해먹었어요. 내가 평안북도에 손을 뻗쳤으면 손을 못 펼 데가 없습니다. 국경지방까지 다-
내가 우리 종조부 자체도 얘기 안 하지. 내가 국경선의 뭐 연대장이니 모든 사단장급들이라도, 국가 책임자들도 만나러 간다고 할 때, 우리 종조부, 내가 아는 세 할아버지를 통해서 내가, 나 다 알고 있었어요. 이 집안이 보통 집안이 아니야.
가만히 보니까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지, 할아버지들은 다 오래 안 가. 내가 책임져야 되는데, 나 몰래 밤에 12시에 드는 거예요. 벼락을 치고 사람도 얼씬도, 뭐 꿈에도, 밤에 등불을 보고 가도 등불이 안 보일 수 있는 소나무…. 어제 밤에 벼락 치는 소나무…. 아하! 어저께가 4일이었구나!
내가 그렇기 때문에 조동호에게, 조동호!「예, 여기 있습니다, 아버님.」어?「(찾으시는 사람은) 이종호입니다.」이종호! 김부태! 이 자식들 어디에 갔어? 이게 뭐야? 수련시간인데 자기들이 잘 수 있어? 나 일생동안 수련 시간에 자본 적이 없습니다. 누워 본 적이 없어.
내가 하늘땅의 총본부의 총수의 자리에 있어서 무슨 일이 있든지 나에게 전화가 오지, 뭐 이종호, 부태, 너희들은 상관도 없는데, 요즘에는 너희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허재비 만들고 자기들이…. 그거 언제부터 그렇게 됐어? 이 조상이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 내가 주동문이보고 다그치면서 이 자식아! 선생님이 모르게 덮어 가지고 몇 개월 동안에 살짝 넘어가면 자기들의 판도가 다 사는 줄 아는데, 그게 지금까지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워싱턴타임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차버렸어. 워싱턴에 안 갔습니다.
양창식이, 워싱턴에서 내가 거기에 휘호를 써준 것이 있지?「예.」무슨 학당?「천지개벽.」개벽 뭐야?「천지개벽…. 워싱턴 본부 건물을 오픈하시면서 휘호를…. 무슨 학당이죠? 천지개벽, 죄송합니다. 기억이 없습니다.」무슨 학당이라고 써주었나? 그거 사기 위해서 내가, 본부의 집을 판다는 조건하고 바꾸었습니다.
이런 얘기는 다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비밀리에, 아는 것은 효율이하고 주동문이밖에 몰라. 어머니도 잘 모르지. 너희들은 뭐 알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먼 데의 사람들이야. 주동문, 김효율, 너희들이 부하들이지, 그 위에 너희들이 올라간 적이 있어?
김효율이를 내가 전부터 한 것이, 박보희를 대신 시키다가 박보희가 좋지 않아 나는 벌써. 반드시 갈래가 달라진다고 보는 거예요. 곽정환이도 쭈욱 보니까, 이게 한 틀거리에서 나오다가 한 번 갈라지고 두 번 갈라지고 세 번까지,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갈라지더라구. 누구를 믿어? 아들딸, 우리 성진이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흥진이 세우지 않았어. 죽어 가지고 형진이가 붙들고 못 놓으니, 형님이, 너희들 형님이 아버지 앞에 누구보다 극진하던 정성을 가졌다고, 영진이는 그렇게 교육했어.
이놈의 간나 새끼 말이야, 영진이의 처, 우리 연아 있잖아. 연아를 지금까지 한국 입적에 등록이 안 되어 있습니다. 양창식!「예.」자기가 돕는다고 그랬는데, 그거 도우는 것이 끝났나, 안 끝났나?「제가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어?「저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누구인가? 손대오가 책임이라구. 우리 형진이로부터 권진이로부터 다-
손대오가 건국대학의 이철승(?) 박사하고 한 패예요. 나, 이 박사도 세상 같으면 가만히 안 둬 둬. 어려울 때마다 내가 도와줬거든. 누가 도와줬는지도 모르지. 그거 자기가 좋아하는 한국의 정치세계의 조직이 무슨, 당 대신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죽자 살자고 해.
수원을 중심삼고 가지고 축구팀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 데에도 그 사람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손 박사…. 글을 쓰는 데에는 손 박사를 못 당해. 이철승 박사도…. 물어봐야 한다구. 손 박사도 글을 쓰는 데에는 나한테 물어봐야 돼. 자기 혼자…. 기독교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를 죽인 죄가 누구냐 하는, 내가 원고 초안을 잡아서 해서 기독교를 때려눕힐 수 있는, 사격을 한 거예요. 거기까지 들어가게 되면 내가 자화자찬을 하는 것이니 얘기를 안 하지.
한국 역사의, 비운의 역사의 아슬아슬한 고개를 넘을 때에는, 그 배후에는 내가, 넘기 놓은 것을 뒤집어 놓아요. 몇 번을 뒤집어 박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천안 농도원이라는 말, 알아요? 아마 그의 자서전에는 나올 거야. 농도원, 농도원에 와서…. 사상적인 기준이나 모든 지금 현재 소련과 중국, 미국 삼각 지대에 있어서 사상적인 갈 방향이 없어요. 공산주의가 뭘 몰라. 하나님이 있는 데도 몰라. 내가 여기 삼각지대에서 다 밝혀준 거야, 이게.
그 모란봉 기도하는 할머니 역사들 가운데에서 비운의 내가 지금도 그 두 어린 형제가 반대 받는 어려운 가운데에서 뜻의 길을 중심삼고 둘이 마음이 맞아 가지고 말이야, 그야말로 오누이 쌍둥이 가까이 지낸 부부가, 학생이 있었어요. 기성교회가 그것을 중심삼고 연예해 가지고 별의별 소문을 다 내가지고, 그래서 그 남편이 목을 매 죽었어요. 그 책임은 내 책임이라고 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어요. 원산의 정수원이의 할머니하고 백남주를 중심삼고 그의 조선총독부에 성주교 교회 허가를 낸 사람이 그 양반입니다. 참 머리가 천재적이고 미래의 관이 확실해요.
이용도라는 용자가, 무슨 용자인가? ‘용 용(龍)’자인가?「‘용 용(龍)’자입니다.」나하고 용자가 같아, 이용도. 그런 용이, 이 씨 조선의 용의 길을 닦는 대표예요. 딱 예수와 같이 죽었습니다. 서른세 살. 원산 약수터에 갔는데, 죽으러 들어간 것을 내가 알았어요. 변정호라고 알아요, 박기주 알아요? 양창식!「예, 변정호.」변정호가 누구야?「이용도 목사에 대한 글들을 편찬한 사람입니다.」자서전을 쓴 사람이야. 자서전의 초를 내가 검증한 사람이야. 이런 얘기는 할 얘기도 아니고 할 필요도 없지.
천주교 수녀원, 우리 청파동 수녀원 원장, 책임자라는 것이, 통일교회가 열렬히 노래하고 기도하는 소리를 들어보니까, 아, 이게 보통이 아니거든. 수녀원, 천주교 수녀원의 총본부입니다. 원장이 예배 시간이 되면 문을 열라고 하고 그것을 다 들었어요. 이야- 문선명이라는 사람이…. 자기도 통하고 있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있으면 ‘야, 야, 야! 너 이제 저들이 통일교회에서 예배 보는 시간이 되었는데, 네가 문을 열고 들어라!’ 이렇게 하고….
이경준 박사를 총장할 수 있게 보고한 사람이 나예요. 그 배후의 일은 내가 물어보지 않았어, 내가 아니까. 당신 말하지 않아도 이 길을 내가 아니까, 감쪽같이. 기성교회가 알게 되면 당신이 쫓겨납니다. 이경준 박사의 그 어머니라든가, 어머니가 외교의 능란한 사람이야. 미인이구. 이래 가지고 똑똑하지.
박정민인가?「예, 박정민 권사요.」그 학교 다니는 동창생이야, 알고 보니까. 평양 신학교가, 우리 할아버지가 생긴 신학교의 근본도 내가 알고 보니까, 우와- 나는 아무것도 몰라. 다섯, 여섯 살 때, ‘네가 누구누구 잘 둬 두고 보라. 뭘 하나?’ 그러면서 할아버지 얘기, 3대 할아버지, 우리 첫 할아버지는 문치국, 문신국입니다. 그 다음에 윤국이야. 잉여 물자, 공산주의의 잉여 가치론이 인간만이 생산물을 생산할 수 있지 기계 산업은 아니라고 부정하고, 휘이익! (휘파람 부심.) 그 역사의 기치는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
그 할아버지들이 가만히 보면 나를 보고 말이야, 이야- 큰 아버지도 그렇고 작은 아버지도 그렇고, 어디에 갔다가 오게 되면 ‘야!’ 나보고, 내가 조카로서 이름이 용명이야. ‘용명아!’ ‘왜 그래요.’ 그러면 큰 할아버지도 어디에 일주일이고 한 달 갔다고 오면, 그때 ‘작은 할아버지하고 윤국 할아버지가 너보고 와서 무슨 말을 하지 않던?’ 물어보면, ‘아니요.’
나는 벌써 이 세 할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어, 애가. 뭐니 해도 자기의 큰 할아버지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 나가는 겁니다. 우리 큰 할아버지는 서당도 안 다녔습니다. 자기 혼자 공부했어. 우리 5대조 할아버지, 셋 할아버지가 연합해 가지고 학교 안 갔지만 그 조상들이 공부 시켰어.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책을, 서당도 안 다녔으니 한자도 잘 모르지만 말이야. 삼국지 같은 것도 지금까지 우리 할아버지 이상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다구.
그러니 내가 어렸을 때부터 저 양반들이 뭘 하는 사람들인지 우리 집의, 문 씨 가문의 조상들인데, 문 씨 가문의 조상이 아니야. 역사의 인물들, 심청이라든가 그 다음에 무슨 효녀 심청이, 그 다음에는 뭐야?「춘향이.」춘향이, 그 다음에는 또 뭐?「열녀 춘향이, 효녀 심청이입니다.」그래, 이순신 장군.「예.」불쌍한 사람이야. 이야- 우리 할아버지 말 많을 때 저 녀석 저거, 이순신 장군의 울타리는 우리가 되어야 될 텐데….
기성교회의 노털들이 문제야. 그때에도 문제, 우리 윤 씨 할아버지가 오산학교를 만들면서 주역을 했습니다. 그 주변 교회의 총책임자가 우리 윤 씨 할아버지예요. 그거 기른 사람이에요, 이승훈이가. 이승훈이가 오산 고보의 총장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죽어서 수천 명이, 해방 이후에 한국 인사로서 일본 정부 가운데에서 국장 대신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학교 이름이, 졸업생들이 많거든. 이러니까 무시할 수 없으니까, 이것을 들어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도 이용할 수 있기 좋은 사람이니까 써먹었지, 그 사람이 오산학교의 창립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우리 할아버지들이, 야, 야, 야! 별스러운 일인데 오산학교의 출신들이, 이승훈 선생이 돌아갔는데…. 아마 장례일을 일주일 이상이든가, 나는 그 이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장례를 지낸다고 3일장을 한다고 그러더니 안 하고, 7일장을 한다고 그랬는데 7일장도 안 하고, 우물우물하고 무슨 학교, 국가의 지원 밑에 국가의 이름과 더불어 장례식을 하려고 했는데 우물우물하고 그만 둬.
그것을 보면 내가 참- 나이가 그때 일곱 살쯤 됐나, 다섯 살쯤 됐나, 유치원 끝나 가지고 소학교 들어갈 연령 때였는데, 그것을 질문한 모양이야. 할아버지들 왜 우리 집이 뭐, 우리 집이 왕가도 아닌데 전체 국가의 중요한 일들을 윤국하고 신국이야. 그리고 치국이야.
지금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길을, 그 할아버지들이…. 할아버지가 대장인데 대장을 안 했거든. 신앙의 자리, 믿음의 자리, 그 다음에는 사람의 자리는, 믿음은….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의 장에 믿음과 사랑, 소망은 세 가지이나 한 가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삼형제가 딱 그렇게 되어 있어. 나라의 책임자, 교회의 책임자, 교회의 창설자. 그 할아버지의 여력이 못 미치고, 둘째 할아버지가 신, ‘믿을 신(信)’자야. ‘믿을 신(信)’자니까….
장로교 믿는 기성교회, 덕달면 덕흥교회의 장로 중의 한 사람으로 들어가 있을 거야. 아무 것도 안 했는데, 문경천이야. 내 당숙뻘이 되는데 말이야. 그러니 기독교 가운데에서도 수십 년을 믿어 나오니까, 구약 신약의 개관을 다 알고, 다 이렇게…. 너도 이제는, 나도 우리 할아버지의 말을 듣기 때문에 교회에 안 나갔습니다.
또 교회를 중심삼은 오산고보 윤국 할아버지 위에 신국인데, 신국 할아버지가 오산학교를 자기가 세운다고 했는데 신학을 몰라. 우리 할아버지 평양 신학교를 들어가 가지고, 기독교의 틀을 잡기 위해서는 알아야 되는 거야.
그래, 영어도 1학년에서부터 4학년까지도, 우리 윤국 할아버지는 뭐 본격적인 준비를 한 사람이라구. 내가 가서 싸울 것은, 미국에 가서 알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미국의 역사와 중국의 역사, 소련 뭐… 파이란에 7개 나라, 세계에서 일본 군 때문에 피해를 받은, 쫓겨난 나라들의 애국지사가 거기 파이란이라는데, 소만 국경에 비밀 교섭소가 있었어요. 거기에 독립군….
나, 우리 형님들 중심삼고 매부들을 중심삼고 내 대신 매부들 전부 다 길을 잡아 가지고, 소식은 내가 할아버지 옆에 있으니 빠르거든. 벌써 정보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어. 독립군이 오게 되면 오산 집의 작은 애한테, 할아버지가 유명하잖아. 문치국, 신국, 윤국은 전부 다 네임 벨류가 올라 가지고, 감시대상이 되었는데, 적군만 나타나면 벌써 따라붙는 거야. 왜 거기에 갔었는지 묻는 거야.
우리 이 세 형제는 말이야, 오산고보를 만들어서…. 만드는 것을 반대를 못했으니까 남아 있으니까 오산고보를 치울 수 없거든. 평안북도 문교부에 있어서 전체의 총- 앞으로 일본 나라가 국가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에서 뭐 이등방문이 직할권 내에 평안북도의 이것이 지도를 받는 거야. 그래, 봉천, 저기 하얼빈까지 갔지. 더 깊은 얘기는 뭐…. 그런 관계가 되어 있어.
내가 안 것은 뭐냐 하면 우리 세 할아버지가 뭐냐 하면, ‘야! 너도….’ 나를 보고 불러 가지고 조용히, 아침 식사가 되어서 예배 보는 시간 전에, 15분 전에 내가 할아버지들이 있는 데에 가서, 기도하는데 내가 빠지지 않고 기도를 하면서, 세 할아버지의 뒤에 조그마한 손자들이 앉아서, 얘기하는 얘기를, 너의 할아버지 세 할아버지 중에 누가 좋아 그러면….
셋째 할아버지는 윤국이 할아버지이고, 둘째 할아버지는 무엇이고, 첫째 할아버지, 이름이 치국이니까 우와- ‘이를 지(至)’변에 지아비 한 거야. 치(致)자가 아니야?「예, 그렇습니다.」신국은 ‘사람 인(亻)’변에 ‘말씀 언(言)’을 한 거야. 똑똑해.
동네방네에 이 사람이 똑똑하니까 기독교인들이 와서 선교사들이, 평안북도 가운데에는 우리 집안이 지목을 받던 집안으로 찾아오는 거야. 보니까 뭐, 중국 역사에서도 자기들 선교사들이 뭐, 그 역사도 다 알고 모르는 것이 없이 훤히 다 꿰고, 예언자들을 중심삼은 예언서의 해설에 우리 윤국 할아버지가 이십 대 전후를 중심삼고 이름이 난 사람이에요. 물어보면 척척 맞거든.
나도 그 뜰 안에서 자라고 있는데 할아버지, 우리 치국 할아버지, 윤국 할아버지는 깔끔해서 실리주의자야. 사람 가운데에는 말씀이 있는 이 신(信)자니까, 사람이 되어야 되고 말씀이 있어야 되는 거야. 뼈골이 메워져야 된다는 거야. 그래, 신국….
그러니까 하나는 나라의 정치를 책임지고, 하나는 나라의, 너는 앞으로 3세 4세를 교육할 수 있는 오산학교를 만들어야 돼. 윤국이, 남을 윤(潤)‘자거든, 쓰고 남아야 되는 거야. 여기에 ‘삼 수(氵)변에 문(門)’을 해서 왕(王)을 했나, ‘구술 옥(玉)’을 했나?「‘구술 옥(玉)’자입니다. 그 안에. (박원근)」‘구술 옥(玉)’자야.
‘너의 문중 가운데 옥이 되어야 할 텐데, 왕 중의 옥은, 조끔눈이가 되어야 된다.’ 내가 벌써 무슨 말인지 알았어.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집에 나 같은 사람이 없잖아요. 할아버지들 아느냐고 할아버지들한테 묻게 되면 할아버지들이 곤란하고 할아버지도 나를 불러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을,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나한테 보고하구.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곤란해요. 이런 얘기는 처음 합니다.
나라의 대표의 모든 비밀 조직 중의 최고의 장들이 와서 만나는 것이 우리 어머니야. 가정을 죽였거든, 할머니도. 할머니는 양반 집 외딸로서 호사 가운데에 자랐어. 세상을 몰라. 벌써 삼십 대에서부터 할아버지 앞에서 재워주게 되면 먹고 잠자고 좋게 살 수 있는 것을 좋아했거든. 언제든지 나를 불러 가지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나한테 주던 할머니를 내가 잊지 못하지.
그러면서 돈 같은 것, 살림살이를 벌려놓고 하는데, 사십 대에서 이렇게…. 우리 윤국 할아버지가 아마 삼십 대쯤 됐을 때, 내가 몇 년 차이가 되니까 글방을 다니던 것….
나 이번에 신국이하고 신득이…. 신팔이 있잖아.「예.」신만이, 그 다음에는 뭐야?「신궁이.」신궁. 그 다음에는 뭐예요? 신준이야. 나도 이름을 짓는 데에는 이렇게…. 첫째는 신팔이다. 그 다음에는 신만이다. 만인지중에 출중해야 되는 거야, 신만이. 믿는 가운데에서 만 사람 가운데…. 신(信)자 중에 ‘팔’자가 그거야.
팔만대장경. 팔자하고 만자는, 팔만대장경 불교의 대장경, 전라남도 어디? 제주도 출신 팔만대장경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나?「합천 해인사.」「경상도 합천입니다. 합천 해인사에 팔만대장경이 있지요.」해인사가 경상도야, 전라도의 국경지대야? 경상도는 해인사가 자기라고 하지만 전라도는 해인사는 경상도가 아니라고 그러고 있어.
너는 어디 사람이야?「저는 강원도구요.」강원도 사람에게 해인사가 어디냐고 하면 경상도라고 해.「해인사가 경상도죠.」「합천은 경상도입니다.」합천이 산이 경상도의 이쪽 너머에, 산 이쪽 너머에 있는 경상도야.「그 산이 가야산인데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있습니다.」경계선이야.「해인사가 어디, 경상도에 있지요.」경상도 땅이지만 가까운 곳은 전라도야.「예, 그렇습니다. 지리산도 다 경계선에 되어 있구요. (박원근)」
경상도는 먹고지 라고 하기 때문에 나라 따라가는 사람들이에요. 전라도는 혁명입니다. 그래서 개똥새라고 그렇잖아. 개똥새, 까마귀들이 말이야. 개똥이도 똥을 싸는데 하루 지나고 언 똥은 안 먹습니다. 개똥새라는 것은 까마귀가, 사람이 죽든지 하면 대번에 와서 ‘까옥까옥’하고 와서는 뭘, 잔치를 시작한다고 해서 잘 먹어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와서 뚝방에 와서 우는 자리에 똥을 사는 거야.
개똥새, 그 똥은 뭐냐 하면 얼지를 않아. 알겠어? 사람이 죽으면 벌써 냄새를 맡고 죽은 데에 와서 지키거든. 그러니 잔치의 시작을 알아. 그러니까 까마귀가 왔으면 까마귀가 나라님, 저 정보, 다리를 놓아준 정보 요원, 정보를 해 준 신호로 알았어. 까마귀가 새까만 마귀 아니야? 새까만 마귀가 까마귀야. 비밀 첩보가 뭐냐 하면 애국자가 죽은 무덤 자리는 까마귀가 와라 그거야. 어떻게 아는지. 쌍놈의 무덤 자리는 우는 데에는 뒷동산 저쪽 너머에 가서 울고, 그쪽을 바라보면서 입을 보고 울고….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은 뭐냐 하면 남쪽을 향해서 우는 거지. 그래, 전라도 사람이 유행가라든가 사랑에 대한 가요 곡에 시조는 남쪽을 향해서 우는 전라도 사람들의 한탄의 내용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도 그렇기 때문에 이야- 문경 같은 데에서 출발해 가지고, 문경에서부터 내가 삼천리 반도를 순회해야 할 텐데, 장흥이야. 김효율 고향이야, 알고 보니까.
거기에서 한국에, 일본 나라의 고관에 있어서 낙동강에 김영삼이, 그 다음에는 김영삼이고 우리 외갓집이 파들이야. 출세한 사람이거든. 그래서 그때에 둘째 외삼촌이라는 것이, 얼마나 가요를 잘 불렀는지 날렸습니다. 그 외사촌들이 노래를 잘하고 시에 대해서 풍부해.
그래, 우리 외삼촌 형님이 되는, 내가 가게 되면 외할아버지가 큰 할아버지야. 그 집에 가게 되면 그 할아버지도 나를 함부로, 그 집은 등허리에 좋은 집을 짓고, 그 동생 집은 심부름 집을 하는 대표의 집을 지어 가지고 그 할아버지 도와주고 있더라구. 그러니까 우리의 외할아버지는 그 동생이야. 일당백이야. 딴 무엇이 있어. 그저 일을, 눈만 뜨면 형님이 부르는 데에 가서 눈만 뜨만 형님이 아는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의 팔도강산에 숨어 사는 사람들도 다 만나고 다 하는 데에는….
우리 외가의 큰 할아버지는 풍채가 좋아. 그 아는 동양의 역사에도 인사 중의 인사이고 그런 집으로, 알려진 집이에요. 그 동생이니까…. 그 우리 외할머니가 허 씨야, 허 씨. 허양이. 가냘프게 생긴 여자인데 이야- 키가 아마 컸어. 키가 크고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 운동 같은 것을 하는데, 합기도 같은 것도…. 그래, 유교인들이 좋아하는 운동도 하고 다 그랬어요.
그러면서 소식이 얼마나 빠른지 소식이 벌써, 그 구성에서 우리 집이 구십 리인데, 백 리 가까이 되는데 우리 어머니한테 연락이 와요. 외할머니의 외딸과 같이 키웠거든. 아들들이 삼형제가 있지만 삼형제의 아들딸을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 어머니와 더불어 얘기를 하던, 시간이 있으면 나라의 얘기를 해나왔다는 거야. 배후에 엮어진 틀이 대단해.
우리 선한 사람은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잖아. 소 세 마리, 돈도 좀 있으니까 송아지 같은 것을 사서 이렇게 할 거 아니에요? 송아지를 사줘서 종 대신 부리는 사람, 송아지를 길러줘 가지고 도와줬어. 그러니까 그 후근이, 배후의 울타리가 이야- 팔도에…. 몇 개 군 이하에, 한 도가 13개 군 이내거든. 보게 되면 어느 지방에 되면 다 양반집을 알고 다 그랬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동네방네에 소문이 난 할아버지들 말이야, 과거를 보러 갔다가 떨어져 가지고 벼슬을 한 사람들이 있거든. 조 씨 가운데에서 무슨 그 가문의 도지사, 가문의 도지사가 있고, 군수가 있고, 가문의 면장이 있어. 그 문 씨 가운데 학문을 좋아했던 것을 말하면 거문도, 문 씨 가문이라는 것은 거문도가 우리 집을 두고 한 말이더라고, 알아보니까. 중국에도 소문이 났기 때문에 문 씨의 자손들을 기억하라는 예언서도 많아.
그러니까 똑똑하다는 사람, 애국지사라는 사람, 모르는 사람이 없어. 팔도강산에 오산고보에 있어서 학교 만들어가 가지고 좌익, 우익이 일본이 창성한 그때에 있어서, 일본과 교류해 가지고 일본 나라의 후원을 받고 울타리가 되는 우리 집안 아니야.
그 가운데에서 나는 자랐어요. 매일 같이 만나는 사람은 말이야, 덩치가 큰 사람은 나를 찾아오는 사람도 나보고 전부 다 용명이면 용명 씨를 붙여 가지고, 아직 아기인데 말이야. 삼촌보다도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를 불러서 ‘용명 씨’라고 하느냐 그 말이야, 용명이라고 하지. ‘야, 야, 야! 너의 할아버지라든가 너의 누구누구가 다 이렇게 우리들 위에 있어서 나라의 일을 돕고 다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따라가니까 할 수 없잖아.’ 뭐, 그런 환경이 되었어요. 신준이도 여기에 보면 와서 예법을 다 알지. 가문에 대해서 다 밝아요. 다 알거든. 인사를 하라면 인사를 하고 다 그래.
나, 이런 사람 너희들 보게 될 때, 이 사람도 내가 볼 때, 아무것도 경력이 없는 신내기야. 그게 어디에 순회사를 시켰나?「남미요. (조정순)」남미. 그 다음에는 자기 고향에는?「고향에서는 전남 교구장을 지냈습니다.」전남 교구장을 괜히 시키지 않았어. 내가 요즘에야 자기가 몇 천 명 가운데 공부가 이거였다는 말을 들었어.
자연히 이 가문의 할아버지가 나한테 올 때에는 옷을 갈아입고 왔어. 이야- 알겠어요?「예.」흰 옷을 갈아입고 관서에 직장에 명패를 가슴에 품고 와서 보여주지. 얘기는 안 해.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이 씨들이 다 괜찮기 때문에…. 그래, 다 맞는 사람들이야.「예.」이 사람들…. 저 미미 씨 언니. 언니가 통통하고 그렇게 생겼었나?「예, 그렇게 좀 통통하니…. (조정순)」동글동글하고 말이지.「예.」
내가 그거 찾아 가는 것도 조 씨네 집을 찾아간 거야. 순천을 찾아간 것도. 오산학교를 상당히 좋아했지. 곽산도 이제, 여기 유정옥이도.「예.」조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라남북도가 왜놈들한테 제일 받아치기를 하는 대치기관이었어.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새로운 교파의 역사는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얘기를 안 하지. 내가 얘기를 하면 역사의 인물 가운데에서 33인, 28명인가를 내가 다 알던 사람이야. 그 집안을 내가 찾아 안 다녔어. 절대 33인 중에 찾아가면 너는, 그 자주 다닌 길이 네 무덤자리 파는 곳이다.
덕흥 교회를 우리 할아버지 삼형제가 지었어요. 재산을 털다시피 했습니다. 거기에 이명룡 씨라고, 내 이름이 그런…. 그것은 이명룡이고 나는 용명이야. 이명룡, 문용명,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할 때, 아하- 그 성 씨 글자를 보더라도 용명이가 출세하지, 명룡이는 유명해졌지만 명룡이니까 용이 됐었다는 거야. 용명이는 용(龍)자가 그 다음이라는 거지.
「아버님, 언제 개명을 하셨습니까? (양창식)」어?「아버님께서 용자 명자에서 선자 명자로 언제 바꾸셨습니까?」아니, 그것은 전부 다 타고날 때 성씨가 달라. 우리 항렬이. 문용수라는 이름도….「용(龍)자 돌림자셨죠.」나, 그 항렬 다 잊어버렸어요. 옛날의 일은 잊어버리는 거야. 조상 찾아와 가지고 조사하게 되면 네가 말하게 되면 좋지 않으니까 다 잊어버려라. 오늘밖에 모른다고 해라.
학교 다니면서 그래서 내가, 우리 동네를 가려면 전부 다 길이 다 양반의 동네를 거쳐서 오산학교에 가거든. 나는 지름길로 다녔어. 솔밭을, 고개를 넘고 이렇게 지름길로 다녔어요. 2시간이 걸리는 것을 한 시간 30분이면 내가 갈 수 있거든. 빨랐어. 학교에 가는 것도 내가 다 새로운 길을 닦아줬어.
그래, 여기에서 이제 조선일보의 패들은 그것을 알아. 방 뭐의 후손이거든. 뭐 거기에 초등학교까지 세우던, 학교 이름을 내가 부르지 않습니다. 그 학교 가르치던 선생들이, 교회의 담임목사가 우리 할아버지예요. 나한테 소개도 안 했어. 모른다고, 네가 어느 학원의 손자라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
매일 같이 정주 보통학교에 다니면서, 그때는 철이 다 들었지. 다니면서도 그 문턱 한 발짝 두 발짝만 넘어서면 점심을 얻어먹을 수 있고, 거기에 살 수도 있는 집인데도 불구하고 나 인사도 안 했어요. 누구예요? 내가 이 학교를 다니며 알게 되면 만나고 싶으면 만날 수 있는, 누구 손자가 가서 만나고 싶다고 와서 기다리면 누구예요? 벌써 내가 알지. 옷을 갈아입고 나와, 내가 누구세요? 그러면 처음 보네요. 인사를 반갑게 해주거든.
그래서 물어보게 되면 당신들 주의해야 할 사람이고 내가 아니까 당신도 내가 한 마디 하게 되면 여기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사람인 것을 압니다. 조용조용 사세요. 길가에서 만나도 내가 여기 정주보통학교에, 저녁때에 되면 기후가, 바닷가니 만큼 기후가 하루에 저녁이 되면 비가 어둑해요. 바닷가니까 바람이 부니까, 기후를 따라 가지고 변천하는 기후에 있어서 놀지 말고 그런 것 없이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서 산천이 변하지 않습니다. 날이 흐려 가지고 비가 많이 오면 산천은 푸르러집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일본 나라가 번성한다고 해서 따르지 마시옵소서. 그거 일본 나라를 돕기 위한 것이지 한국에는 뼈다귀밖에 안 남습니다. 그렇게 교육을 하는 거지.
내가 오산학교 다니면서 동네방네에 길이 엇갈려 가지고 이 줄이 쭈욱 가게 되면 내가 피해 다니니까 한 번씩 다- 그 양반이 누구니, 누구 손자라는데 똑똑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 오산학교에 어떻게 오나? 오산학교 얘기를 하면 그 손자가 다 주선해 가지고…. 문승균이는 말이야, 자기 형님이 다 했다고 얘기를 해. 형님이 입이 까발려 가지고 만날 것이 뭐, 할아버지하고 전부 다…. 뒷동산 뒤 잎의 사람보다 앞동산이 아니야, 좌우…. 뭐 그렇게 자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사람이, 산이 정주군에 무슨 산이 유명하다고 하면 그 산에 다 가봐야 돼. 자기의 도와 관계되어 있는 군이 어떤지, 그 교회가 어떤지 그것도 모르고 살면 되나? 보통학교 다니면서도 할아버지가 부흥회를 하고, 할아버지가 유명한 선교사를 불러서 부흥회를 할 때에는 뭐 15리 안팎에는 내가 다 다녔습니다.
학교 갔다가 오던 저녁 시간을 내서 무슨 설교를 하나? 그래 가지고 할아버지 오늘 그 설교를 하던 목사가 누구요? 자기의 뭐, 뭐…. 그거 했다가는, 기억을 하지 말라고 했으니, 만나서 그런 얘기를, 그렇게 지냈지.
그래, 할아버지들이 기도를 하거든. 기도를 하게 되면, 이야- 기도하면 내가 베끼거든. 내가 속필을 잘해요. 유효원이가 속필을 잘못하면 ‘야, 이 자식아! 이거 왜 이렇게 빼!’ 그거 우리 원리 책에, 선생님의 설교 집은 효원 씨의 속필입니다. 그 속필도 내가 고쳐주고는 했어. 그것을 보면 상당히 똑똑했지.
아, 글방에 가더라도, 글방에 처음 갔는데에도, 내가 유명했어요. 글방 할아버지가 나보고 ‘용명 씨’라고 그러잖아. 나는 손자뻘인데 말이야, 아이들이 삼십이 되어 가지고 나 같은 친구 아이들이 다 있는, 그런 사람들 속에서 나한테 ‘용명 씨’라고 그랬어요. 이 할아버지가 정신이 나갔어. 내가 어떻게 ‘씨’가 되느냐고, 선생님이 제자에게 ‘씨’가 뭐냐고, 아예 하지 말라구.
저기에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목침이 있어. 베개가 없거든. 베개를 넣어 가지고 아이들이 저 언제든지 옆에다가 ‘하늘 천(天)’ ‘땅 지(地)’ 이러면 여기 대각선 쪽에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터뜨려 가지고 전부 다 목침이야. 목침도 이렇게 길게 해가지고 이렇게 놓고 이렇게…. 그거 좋아하는 할아버지, 목침은 대가리를 깐다고….
그 친교를 하던 그 훈장이 돌아갔을 때, 우리 집 옆에 묻어주고 내가 놀더라도 그 옆에서 많이 놀았어요. 그 할아버지가, 사람이 박 씨인데 좋았어요. 후덕하게 생겼거든. 나 보면 대하는 것도 그러고…. 그래, 그런 사람들하고 친구하니까 면장도, 군의 군수도, 문촌 마을의 훈장을 했으면 평안북도에서 이름이 있는 선생이야. 동대 출신, 경대 출신 애국지사의 전통을, 가마니를 풀 줄 아는 그런 얘기….
여러분들에게 왜 이 얘기를 내가 하느냐 하면, 역사의 지난날을 잊지 말아라 그거예요. 내가 자라면서 역사를 관심을 갖다 보니, 그 사람의 무덤, 그 사람의 아들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다닌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어디에 가, 외국에 갔다가 오더라도, 반드시 안 가더라도 쪽지를 통해서 전달하면, 몇 번 어느 동에서 13번하면 13번이 누구야?
그것은 내가 둘이 얘기하는데, 그것은 암호와 같이 해서 13번 하게 되면 누구라는 것을 알고, 그렇게 왔다가 가기 때문에 그 사람이 왔다가 가더라도 13번이 누구인지 모르거든. 군이면 군 같은 군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이 다른데, 같은 남쪽이면 남쪽은 이름이 같은 언어이고, 서쪽과 북쪽은 바꿔서 불러라 그거예요. 그러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지.
그래, 내가 선교사를 보내는 것은 대구로 보냈어요. 대구 교회를 중심삼고 이름이 난 교회, 우리 할아버지의 기억에 남은 그 사모님들 아들딸들, 내가 대구 교회에서 그 사모님들이 그런 류의 할머니들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전부 다 만주, 소련, 애국지사들의 비화, 자기 손자가 이러는 대신 내 손을 붙들고 우리 손자가 이런 데 있으면, 너는 그 손자의 한을 풀어주어야 돼. 저 소나무도 기억한다구. 우리 죽게 되면 저 소나무하고 저 밤나무를 기억하라구. 우리의 밤나무, 아카시아 나무가, 아름 들이 아카시아 나무들이 있고 말이야, 밤나무도…. 운두란이 3백 평 이상의 넓은 뜰인데, 거기에는 없는 나무가 없었어요. 팔도강산에 필요한 나무, 앞뜰에는 식물 중에서 앞산에는 삼천리반도에 가까이 있는 나무들은 다 갖다가 심었어요.
그래, 고향을 잊지 못해요. 그 집만이 아니야. 어느 고개를 넘어가면 무슨 나무가 있고, 무슨 나무가 있고, 그 우리의 대모님도 청평의 무슨 나무를 중요시하잖아. 그것도 역사의 인연을 따라서 남아있구만! 나는 나무에 있어서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잣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앵두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그것은 전부 다 여기에 조한준이의 미륵에 가게 되면 그것은 큰 동산이, 거기에 그런 나무들이 심어 있어요.
거기에 가게 되면 말이야, 관광지 풍치가 다 갖추어져 있어요. 새들도, 처음 보는 새들, 철새들이 거기에 날아와요. 그 동네 가까이 그 언저리에 와서 살아. 이야- 야, 조그마한 이 철새들도. 오고 가는 사람이 거기에 미륵불을 찾아올 때에는 제사상을 차리고 제사하고 가거든. 그 제사상을 남겨주고 가게 되면 반드시 그 지키는 사람은 새들, 동물들을 먹이는 거예요, 사람보다도. 사람들은 형사들이 따라오거든. 누가 가느냐? 알겠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이야- 거기에서 좋아하는 산새….
이야- 눈이 올 때에는 평안도는 나의 이 가슴 넘게 왔어요. 이 골짜기를 넘을 때, 여기까지 몸뚱이가 말이야 가라 앉아. 맨 처음에 사흘 나흘 일주일 되게 되면, 빨리 가면 내일 앉지 않습니다. 가다가 깊은 데에 들어가 가지고, 옛날에 내가 여기에서 한 길 가까이 이 깊은 데에서 놀던, 고기잡이를 하던 뭘 잡던 것이 생각나게 되면, 거기에서 한 번 뛰게 되면 싸악- 들어가거든.
그거 들어가게 되면 겨울에도 그 나무가 죽지 않기 위해서, 묻히면 죽습니다. 3분의 2. 차니까 죽을 거 아니야. 봄에 가서 녹을 때에 뿌리가 날 수 있기 전에, 이것은 얼어있기 때문에, 눈이 없기 때문에 묻히면 거기에 큰 나무가 몸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을 보게 되면 이야- 한국 사람이 이렇구만! 나도 이렇게 되어도 안 된다고, 다 그런 것을 배웠어. 이야- 고생하는 나무들도 살 수 있구만! 요렇게 되는 데에는, 이 오십 년 되는 그 산 속에, 5분의 1밖에 굽지 않은 것이 키는 같아. 눈이 늦게 녹으면 그렇지 않아? 큰 나무는 뿌리를 깊이 박아서, 작은 나무야…. 그 달래 나무에서 그 키, 키가 작으면 죽어. 가지 붙지 못해서 죽어버린다구. 자연 도태되게 되어 있어. 이야- 새끼를 못 치면 죽는구나!
너희들, 그때 내가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전부 다 학교도 안 다녔지만 세상 구경을 시켜야지. 너희들 다 구경, 팔도강산도 유람하고 아시아 전체를 순회할 수 있게끔, 다 공문을 붙여 가지고 교육을 한 사람들이야.
「예, 아버님 덕분에 세계를 구경, 세계를 많이 보고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박원근)」너희들 몇 개 나라를 다녔어?「많이 다녔습니다, 아버님. (유정옥)」내가 가는 데는 다 다녔어요.「예, 남미의 판타날 같은 데도, 또 가고 싶기도 하고, 아버님을 모시고 한 번 다시 가고 싶습니다. 고생이 되어도요. (박원근)」나도 그래.
내가 고향 너희들 데리고 다니고, 눈 위에 다니고 토끼를 잡아 가지고, 토끼도 뛰지 못하니까 다 이래요. 이런 것을 귀 잡아 가지고 내가 세 마리 네 마리 장대를 들게 되면 토끼를 그냥 잡아서, 토끼를 구워줬어요. 토끼 고기가 맛이 있다구. 닭고기와 같아.「예.」그런 일이….
여우까지 잡았어. 여우도 눈에서 별 수 있나? 사슴도 잡고 다 그러구. 꿩들은 말이야, 내가 꿩을 많이 잡았지만 까투리도 내가 알아. 내가 잡으려면 눈물을 흘려. 왜 왔습니까? 도망 안 가고 왜 왔습니까? 인사를 하고…. 뱀 앞에 닭 같은 것이 오게 되면, 미워하면서 찾아들어가고 딱 그래요. 이야- 주인을 아는구만! 그래, 안 잡았습니다.
그 꿩의 알 같은 것은, 뭐예요, 방울뱀들이 알을 까먹거든. 우리 운두란 밖에만 가게 되면 주변에 방울뱀가 못 와요. 엄격하니까. 어디에 있다고 하게 되면 그 주변까지 파서 잡거든, 우리 동네에. 아기들 동네에 놀다가 물려 죽으면 오산 집 운두란에서 물려 죽었다고 세계로 소문이 나요. 매일 같이 경찰서 지서를 지켜야 되는 거야. 파수꾼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경계를 하면서 살아왔어.
선생님의 말도 이렇게 작게 합니다. 가면 저만큼 해서 귓속말이지, 손을 젓고 얘기를 안 해요. 그러나 유효원이를 데리고 다니면 말이야, 10미터 안팎에서 다 들려. 와와와와와, 와와와와와- 그래서 그 말이 빨라졌어. 평안도 말은 아-버-지- 이 동산 바라고 아- 저 동산에 내가 갈 때에 누나가 갔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길어지지만 말이야….
이야- 서울에 가니까 말을 내가 할 때 다섯 마디, 여섯 마디까지 해. 얼마나- 강남에 갔던 제비가 빨래 줄에 와서 보고하던 것과 같이, 에에에에에- 그 이상 더 빨라. 이야- 이거 큰일 났다. 말을 빨리 해야겠다. 알아듣지를 못했어. 말을 전부 알아듣지 못하겠어. 그랬기 때문에 선생님이 개발도 많이 했지.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역사와 전통. 양창식!「예.」결론이 왜 그런 말을 해서 내가 오늘 아침에 이런 말을 하게 만들었어.「아버님 죄송합니다.」내가 자기에게 똑똑히 얘기했는데, 새 강연문을 쓰라는데, 여기에서 쓸 것이 아니야.
너희들 시켜 가지고 내가 갈 때, 우리 선생님의 원고를 주어 가지고 이것을 공부시켜라. 전라도, 경상도 써먹어라.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해주까지 써먹으면,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는 중국계도 소련계 되고, 이 이북은 중국계가 되어 있어요. 경상도는 일본계….
나도 이런 얘기는 처음 해요. 그런 얘기 한 마디씩 해보라고, 수첩에 적어 가지고. 유정옥이!「예.」저 사람은 수첩에 기록합니다. 너희들은 없지만 저 사람은 내가 길러왔어요. 길러왔다구.
양창식이도 여기에 와서 많이 배웠지. 선생님한테 욕도 많이 먹구.「예.」어저께도 내가 조동호하고 갈 때, 양창이가 저리 가네. 누구야, 양창식이 부르라고 할 때 아니라고 그래. 그 사람들은 나는 모르겠지만 뒤에 서서, 한 사람은 허리 앞에서 서거든. 서면 자지 말고 뒤에 가 있으면 망을 봐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해.
선생님의 주변에서 어떤 사람이 지켜봅디다. 내가 요 자리에 서야 하니까 30분 이상, 20분 이상 내가 저쪽으로 가면 그쪽에 눈을 마주치고 이런 사람은 반드시 얘기해서 조사해야 돼요. 그거 수상하잖아, 문 총재에게 무슨 관심이 있게.
어제는 딜러가, 옛날에는 얼마나 똑똑한 지, 여자가 똑똑해요. 흑인이 손도 가냘프고 호리호리하게 생겼는데, 여자로서는 뭐 흑인의 골격으로 다 갖춘 여자인데, 그거 재간이 좋아, 컴퓨터를 하는. 말도 보니까…. 어제는 오더니 아이고 ‘미스터 문’하고 붙들고, 나를 붙들고 키스를 하려고 했어. 내가 1미터 안팎에는 못 오게 했었는데 키스를 하려고 그래. 이제는 그럴 때도 지나갔다 그거야, 흑인들 증거하는. 그래요. 미스터 문, 자기도 지금까지 꺼려한 것을 아니까 쑥스러운 듯이 미안합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20분 만에 돌아와서, 여러 번 돌아와서 하는데 참 이상해. 그들이 알아. 내가 무엇을 대해서 나한테 보일 때 이 대입니다. 3분의 1은 알아.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너희들이 거기에 가서 돈을 딸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야. 잃게 되어 있어.
거기에 똑똑한 사람을 불러 가지고 몇 사람을 내가 테스트까지 했어. 내가 너희들 셋인데 세 사람을 중심삼고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너하고 한 번 한 15분 동안 해보자. 저 위에 세 번째 받으면 무슨 자지? 그거 어떻게 알아요? 세 사람에게 얘기하는데 두 번 하니까 깜짝 놀라. 그거 똑똑하다는 여자들은 그렇게 때려잡는 거야.
사람을 시켜서 그 친구를 통해서, 나 있을 때에는 내가 돈을 많이 대면 말이야. 무엇에 대는 것이 그거 해 가지고 첫 번 둘째 번 셋째 번에 무엇이 나온다는 것을 맞춰봐라. 네가 딱지 가운데에서 맞춰 봐라. 열 번에 세 번 네 번 맞더라는 거야. 그래, 양창식도 혼자 좋아하지 말고 그 이상 아니면 거기에 앉아서 훈수나 하지, 돈을 가져 가지고 하면 안 돼.
내가 알리아든가 여기에서, 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 다 안다구. 자기들 잘못하면 내가 용서를 안 하거든. 왜 이렇게 잘못했어. 너희들이 이렇게 딱지를 치는데, 하나 둘 셋이면 셋에 맞추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열 번 그 이상은 왜 안하느냐?
딱지를 딴 것을 한 번에 후르르륵 할 때, 벌써 알아. 자기가 딱, 새로 잡은 것이 틀린 것은 까버리지 않거든. 그게 손에 들어오면 지는 거야. 우리는 그런 것도 다 알거든, 벌써. 다 거기에 왕초들입니다. 자기 열 번 하면 세 번은 맞아. 그 사람들은 너희들은 열 번 하면 절반 이상은 맞아야 된다는 거지.
선생님이 너희들 막판에는 열 번 안에 잡아줘. 그럴 때에는 여러분이 얘기를 해버려. 딜러가 있잖아, 세 사람하면 딜러 중심삼아 가지고 첫 번째 줄 때, 볼 때 어떻게 나왔다는 기억해야 돼요. 그러면 딜러 딱지 다섯 번 하게 된다면 이거 떼어갈 때, 하나 둘 셋째부터 하나 둘 셋까지는 뭐가 나오나 보라는 거야.
그 다음에는 이쪽에 넘어가 가지고 딴 사람이 쭈욱 돌아가면 잊어버리고 또 돌아와서 그것이 이 사람이 할 때 대개 보게 되면 어떤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은 내가 큰 것이 나왔으면 이 사람이 낼 때, 그 사람 한 시간 두 시간하면 코스가 비슷해. 비슷하다구.
큰 놈이 둘만 나오면 반드시 작은 놈이 나오는 거야. 여기에 두 장을 중심삼고 셋째 번에는 내가 나왔으면 나중에 와서 돌아올 때에는 반대되는 작은 것이 나왔기 때문에 큰놈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위에가 두 장 석 장 같은 작은 것이 나오면 반드시 다음에는 큰놈이 나오게 마련이야.
그거 매번 따라다니면서 생각하게 되면 잘 수 없습니다. 양창식! 비밀을 가르쳐요. 알겠어요?「예.」체크하는 거야. 두 사람이 할 때에는 하나 둘 셋 넷밖에 더 돼요. 뭐 샅샅이 알지. 두 바퀴를 돌아가는 거지만 이것이 컸다 작았다 컸다 작았다 하게 되면 말이야, 그거 이야- 딱지의 맥이 컸다 작았다 이거 차이가 아니야.
큰 것이 둘이 나왔으면 다음에는, 다음에 나올 것은 두 사람이 넷 가운데에 하나 둘 셋, 셋 따르잖아. 하나 둘 셋, 네 번째는 돌아오거든. 그거 완전히 알아. 그렇기 때문에 내 둘에서 둘 위에 작은 수가 나오면 셋째 번 넷째 번까지는 반드시 하나 큰 것이 나오게 마련이야. 내가 두 장을 떼면 비준을 맞출 수 있는 거거든. 그게 이제 같은 점수일 때에는 나는 떼는 거야. 알겠어? 떼면 큰 것이 나올 거거든. 작은 것이 나오려고 하는데 큰 것이 나오면 떼어야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매번 검증해야 됩니다. 그거 안 하지? 양창식!「예.」그거 생각하나?「그렇게까지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그러니까 졸잖아.「아니, 졸지는 않습니다.」옆에 훈수하는 녀석이 조는 녀석, 그것은 도적놈이야.
어떻게 졸아, 돈을 대는데. 자기가 하루에 일해야 백 달러 벌기 힘듭니다. 오백 달러를 대고 어떻게 졸아? 천 달러를 대고 어떻게 졸아? 그래, 딱지를 하게 되면 저 사람은 무엇이, 큰 것이 처음에 나오는 사람, 작은 것이 둘이 곱으로 나오는 사람, 그게 보게 되면 대개, 몇 번 해보면 대개 가려요. 척 앉으면서 오늘은 저 사람이 이렇게 나오는구나! 나오는 거야, 감이.
그래, 그 사람하고 해가지고 뺄 것 안 뺄 것, 숫자 크고 작은 것, 내가 플레이어보다도 좋을 수 있는 것을 자동으로 알고, 그때에 가서 딱 떼어주는 거야. 신기할 정도로 맞는 거야. 자기 맥이 있어요. 선생님이 글씨를 쓰면 글씨의 맥이 있지?「예.」다 그런 거야. 그래서 습관성이라는 것은, 그거 보면 운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거야. 마음 바탕을 따라 가지고 글자도 따라가는 거야.
여러분 옆방에 누구 살고, 같이 사든지 하면 말이야, 이름만 불러 놓고는 말이야, 너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데 나는 이런 생각을 네가 생각하는 것 같은데 네가 생각하는 것이 맞니, 안 맞나?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래서 모르는 것 같지만 70퍼센트 이상은 다 조사하는 것과 같은, 경력 과정을 거치는 것과 같이 대해야 되는 거예요.
(신준님을 비롯한 손자님, 손녀님들 입실함.) 아이고, 우리 준아! 왔으면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먼저 해야지, 궁둥이부터 먼저 돌려놓으면 되나? 인사부터 먼저 해야지.「경배.」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우리 형님들이 위대한 형님들, 동생을 이렇게 사랑해주고 동생을 모시고 다닌다구. 또 이 형님도….
야, 야, 야, 야! 너희 둘이 나오라구. 어저께 너 말이야, 네가 뭘 하면 답을 했지. 한문 공부. 어? 했나, 안 했나?「한자 대결 했잖아요.」「예.」가만히 있어, 난 네가 동생인 줄 알고 애가 형님인 줄 알았더니 동생이 못 하겠다. 나는 네가 동생이라고 알았어. 옷을 그렇게 하고 그러고 앉아 있는 것을 보면 비슷비슷해. 비슷하다고, 머리의 형태가. 엄마 아빠가 같으니까. 그래서 알았는데….
형님이 한참 하다가는 나중에는 형님이 가만히 있더라. 이야- 아마 내가 아는 한문 글자 천 자 이상을 아는, 그것을 주고받는데 말이야, 그것을 답변하는데 뭐야, 만화 같은 데에 보게 되면 힘- ‘손 수(手)’를 들고 그 답변을 되는 그대로, 그거 답변을 하는데 한바탕 얘기를 하니까, 야! 어저께 하던 것….
나오라고, 한 번 테스트 해봐라. 너 어저께, 내 책상을 중심삼고 볼 때 네가 이쪽에 와 있고, 너는 이쪽에 와라. 앉았던 자리, 너 형님이 이쪽에 이 구석에 코너 이쪽에 앉았었지. 너는 저쪽에 앉아라. 저쪽에, 저쪽에, 여기는 그쪽에 한 번 해봐요. ‘운’하게 되면 답변을 해서 할 수 있어. 얼마나 하나 해보라고, 너희들 쟤라구. 한문 공부 한다는 것, 알지? 네가 묻지 않았어? 한 번 해봐요. 다 알아보라구. 한문 공부를 그렇게 하니까 만화를 보면서 다 배우더라구. 이야- 야, 야! 할아버지 앞에 그렇게 앉으면 되나? 자, 시작!
(손자님 두 분 서로 한문 시합을 함.) (196분 40초)
애들도 다 알아. 이야- (박수) 뭐, 아마 10분 이상을 했어. 한 10분에서 15분 동안에 하는데, 천 개 이상 아는 식이다.「아침 먹으러 가라고 하겠습니다. (연아님)」그래, 갔다가 오라. 많이 먹고 많이 공부해라. 이야- 놀러 다니는지 알았더니 이야-「왕아빠를 닮아서 그렇습니다.」(웃음) 어?「왕아버지를 닮아서 공부하는 만큼 열심히 시키겠습니다. 애들이 왕아빠 잘 하신다고 항상 아범이 얘기합니다.」그거 참- 공부를 그렇게 가르쳐.
내가 영어 공부를 옛날에 그렇게 했거든. 아이들 때에는 만화와 같이 하게 되면 그렇게 전부 다 했는데, 요즘에는 다 잊어버렸어. 천자문도, 무제시, 명심보감도 내가 능통한 사람입니다. 그 용선이 키다리가 그렇게 하게 되면 거기에 답변은 내가 할 줄 아는데, 물어보면 답변을 못하지만 쓸 줄을 알아. 나는 배웠다가 잊어버리는 말이야, 쓰는 것은 그 사람이 나보다 낫더라구. 이렇게 공부하면 안 잊어버려요.
나캐무아, 거꾸로 하면 아무캐나 아니야? 그거 한 번 어디에 가서 어려움이 있으면 나캐무아, 나를 캐는 데에 있어서 희생을 해라. 이름이 그래요. 나를 캐어서 무아가 되라. 나캐무아, 아무캐나. 지나갔지만 너는 내 열 번 아무캐나, 두 번 가다가 걸려서 아무캐나 답변을 못한다 그거야. 공부를 그렇게 했거든.
불캐이노(volcano; 화산), 산에다가 불을 캐 놓아라. 화산이 터지는 거야. 그런 것이 얼마나 많아. 그런 식으로 공부하는데 이제는 육십이 넘으니까 다 그래 가지고는, 어디에 가서 재미가 모른 것이 재미야. 불캐어노가 무엇이든가 내가 물어보는 거야. 어떤 것이 불캐이노이든가? 옛날에는 둘이 있는데, 어머니한테 물어봐도 그렇게 물어보게 되면 불캐이노가 무엇이든가? 아이고- 화산 터지는 거 아니에요? 그래. 아, 나는 잊어버렸는데 어머니는….
여러분, 당뇨증, 당나라에서 찾아온 병, 당뇨병이야. 늙으니까 당뇨병, 당뇨병 전부 다 그러는데 당뇨가 어디에서 왔나? 당나라의 늙은이들이 당뇨가, 늙은이의 병이니까 당뇨병이, 한 번 외우게 되면 백 살, 천 살이 되어도 안 잊습니다.
원수가 뭐냐 하면 수원이야. 원수는 물 밑에 있고, 산 구더기 물이 다니는 광산을 파든가 그 세계에 있다 그거야. 그거 위험한 곳이야. 그런 데를 찾아가는 반드시 원수를 없애기 위한, 그런 못된 놈들이 안내한다는 거야.
그래, 이 곽정환이가 수원의 팀하고 할 때에는 언제든지, 그 수원에 누구? 독일에 가서 축구 이름이 났던 사람이 누구?「차범근.」차범근이. 차범근이의 아들이 뭐라고?「차두리.」차두리. 수원이 수원이야 전부 다. 옛날에 고려 시대의 수원지야. 서울을 왜정 때에 물로 쓴 것이 상수도를 갖고 있거든. 수원.
물가에, 뜨거운 물 가운데에는 차돌이 필요해. 뜨거운 물 가운데에는 차돌이 있어야 시원하거든. 안 그래? 그거 다 그렇게 하면, 아하! 차두리가, 그거 전부 다 그 사람의 아들이구만! 그래, 차돌이 있으려면 더워야 돼. 뜨거워야 돼. 부딪쳐라 그거야. 그 사람이 강하더라. 언제든지 오른쪽 윙이 아니면 왼쪽 윙을 하는데 받아 치고…. 뜨거워지라는 거라구. 그 대응적인 말의 반대될 수 있게끔 사는 사람은 언제든지 일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아요.
야! 너 나오라. 얘가 영국 사람의 딸로서 영국 여자 같이 생겼어, 한국 여자 같이 생겼어? 물어보라구.「한국 여자 닮았습니다. (박원근)」아니, 물어보라구. 당신이 한국 여자 닮았느냐, 영국 여자를 닮았느냐 물어보라니까?「어디 한국을 많이 닮았어요, 영국을 많이 닮았어요?」「저는 한국 엄마의 딸인 것 같아요.」「아버지도 한국 사람이고? (조정순)」「아니, 영국 사람인데.」저렇게- (웃음) 저렇게 말을 둔하게 얘기해. 이상하니까 내세운 거야. 진짜 영국의 딸이야, 아버지가 알고 보니까.「아버지의 얼굴이 어때요? 서양 사람들 같이….」어머니 닮았지! 이게 무슨…. (웃음) 아버지가 이 눈과 코가 다르잖아. 브라운 헤어가 다르다는 거야.「너무 한국 사람으로 닮아서요.」어머니 닮았지.「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둘 다 한국 사람인 줄 알았어요. (조정순)」그렇기 때문에 축복이야.「그런데 어머니 편을 많이 닮습니다. (조동호)」닮게 마련이야. 동양 사람의 여편네 하던 사람은, 백인들보다 동양 사람이 강합니다. 반점이 나와요. 몽고반점.
그것도 조사 안 해봤지?「그거 몽고반점 알아요? (박원근)」「예.」「몽고반점이 어려서 있었던 것 같아요, 없었던 것 같아요? (박원근)」「있었어요.」있지, 그럼.「아들딸은 어때요? 지금은? (조동호)」아버지가 저, 한국인이면 뭐…. 남편은 일본 사람이야, 어디야?「아니요, 아버님 조슈아 아세요. 기억나세요?」그래. 어- 그래. 그 사람은 절반절반 닮지 않았어? 닮는 거야. 강해.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결혼하게 되면 서양은 오래 안 가 가지고 굴복하는 거야. 혈통이 그래.
문 총재의 혈통은 문 씨가 보면 순하지만 한 번 뜨거워지면 식지 않습니다. 물에 들어가서도 찬 물에서도 끊어. 한참 거품이, 더운 거품이 나오면 거기에 고기들이, 그냥 죽으려고 해도 고기들이 살아서 나요. 나, 그래서 이제 뭐야, 내가 못 같은 데에 가게 되면 겨울에 추울 때에는 이 고기들이 얼어붙어 가지고 깊은 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얼음 땅 가까이에 있어요. 내려갈 터인데, 내가 가지 못해. 거기에 딱 멎으니까 못 간다구.
그것을 나는, 살랑살랑살랑 구멍을 뚫어 가지고 파이프를 따악 해서 오줌을 싸면, 뜨거운 오줌을 싸면 말이야, 쭈욱- 올라와. 이것을 빼면 쭈욱 내려와요. 이거 올라왔던 것이 그 자리를 빼면 더 깊이 내려가. 식지 않았거든. 아하- 지도자의 영향이 남아지는구나! 내가 이렇게 뜻에 열심히, 차돌박이와 같이 씨족이 되어서 반드시 그 핏줄을 통해서 남는다는 거예요. 무서운 겁니다.
지금 흑인이 뭐 6억밖에 안 돼. 옛날에는 8억5천만이었는데 줄었어, 이제는. 백인도 점점 줄어갑니다. 8억5천만을 잡던 것이 지금은 7억도 안 넘어. 이야- 이거 결혼하게 되면 전부 다 이게 머리가 새까맣고 흑백 이것이 얼마나 뚜렷해. 확실해. 긴가 민가 하는 가운데 보는 것이 확실하고 듣는 것이 확실하고 윤곽이 확실하거든. 서양 사람은 그런 것이 없어.
우리는 추운 데에 가게 되면 추운 데에 살던 사람이니까 여름 세계에도 추운데 살던 그런 기후를 따라가기 때문에 전부 다 지하로 가야 돼요. 땅, 땅에 10미터만 내려가게 되면, 1미터에 1도씩, 5미터 이후에는 1미터에 1도씩 차이가 벌어져요. 10미터가 되면 5미터의 차이가 지니만큼 말이야, 보통 5미터 차이이면, 겨울에 곡식을 하는데 5미터 차이면 봄에 씨를 갈아 씌우게 되면, 거기에 맞게끔 연단시켜 놓으면 그 5미터 더한 데에서도 찬 씨를 배양할 수 있어요. 거기에 몇 시간에 한 번씩 찬물을 보내주는 거야.
그러면 더운 온도가 앞서게 되면, 더운 온도의 고기가 찬물에 나와서 사는 것이 돼요. 찬물의 고기가 더운 물에 들어가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양의 문화가 차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 조정하게 된다면 균형이 잡혀요. 그것은 자동적인 균형이 됩니다. 우세한 것이 퍼져 나가는 거야. 자기들 아들딸 누구를 닮았나?
우리 이 여자 보게 되면, 이 어머니 보게 되면 어머니가 뭐야? 형진이 색시거든. 그 아들딸이 아버지를 최고 닮았지 어머니는 안 닮았어. 그런 족속을 놓치지 말라는 거야. 여러분들 결혼하게 되면 한쪽이 뭐 하더라도 자기의 부인이 뚱뚱보가 됐다고 하게 되면 홀쭉이와 결혼을 해주라는 거예요. 이것이 틀리게 되면 대번에 달라져요, 내가 많이 결혼을 시켜 보니까.
지금까지 구십이 넘어 가지고 작년에 비로소 이 결혼식을 하는데, 열을 두고 보라는 거야. 이제 비례가 상당히 달라질 것이다. 물어볼 때에는, 네가 결혼을 할 때 이렇게 결혼한 거야, 선생님이 사진을 보고 결혼을 한 거야? 이렇게 결혼한 것이 맞습니다.
양창식!「예.」그럴 수 있는 남자들은 어떤 남자일 것인가? 열성하는 남편과 같이 살던 부모의 품에서 자란 아들들과 저쪽도 그렇게 된 아들딸들, 이게 우수하면 우수성끼리 만날 수 있게끔 결혼을 해줘야 돼. 나도 보니까 전부 다 이게 선생님의 핏줄을 많이 닮고, 아이들을 벌써 이렇게 보더라도….
이거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그것을 알았다면 말이야, 다리가 자동으로 서기 때문에 아이고 머리도 나빠졌고, 몸뚱이도 치장이 없다면 치장을 하지 말아라. 근본은 남아 있는 거야. 본성의 성품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열일곱 전에, 타락하기 이전에.
자, 그럴 때 자기의 후손들을 어떻게 남기느냐 그거야. 나, 우리 통일교회의 잘났다는 사람들은 말이야,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거야.
야, 오라! 오라, 오라. 어디에 갈래? 안아보자, 할아버지가 안아보자, 안아보자. 안아 보자면 쓱 이렇게 올려놓아야지. 옳지, 그렇게. 요거 뭐야? 어? 아버지들도 손자와 그럴 때 그 간격이 없어야 됩니다. 오라면 이렇게 와서 안기고, 쪽! (손자님에게 뽀뽀를 해주심.) 요거, 요것도 그래요. 요 손들을 보라구요. 기억자가 되잖아. 이렇게 이게 다 닿아.「예, 그러네요.」유연하니까 운동에는 쟤들일 못 당합니다. 나도 이거 다 닿았어요. 지금도 이렇게 하면 이게 이렇게 되잖아.
그런 사람은 어디에 가도 독사한테 물리지 않아요. 다리가 알아. 다리의 이 근육의 이 피가 대응적인 관계가 아니야. 갑자기 쥐가 나든가, 나 예상하지 않은 쥐가 났는데 앞에 갈 무엇이 생기겠느냐? 반드시 그럴 수 있는 물건이 있어요. 깜짝 놀랄 일이든가. 이게 다- 이게 신비로운 몸이에요. 여기에 보면 살 눈썹을 이렇게 하면 얼마나 빨라, 요거….
어저께 저- 미미 상의 남편, 그거 건강한 서양 사람이야. 솜털이 지금도 뭐 노란 것이 많이 나. 나도 그때는 그랬어요. 요즘에는 이 솜털이 하나도 없어. 어저께 내가 이거 보여줬어. 여기에 하나 씨가 있어요. 그놈은- 어, 여기에 있구나! 이게 이것의 끄트머리, 끝이 보이지요?「예.」10센티미터가 넘습니다. 이게 옛날에 이랬으니까, 어머니가 얼마나 그때에 좋아했는지 몰라요. (웃으심)
춥던 자기의 몸에 이러면 얼마나 좋아? 이제는 이런 것이 이렇게 됐으니 이것은 제일 요거 맥 중에, 제일 힘이 가는 맥 가운데에 남았어. 요것은 요렇게 기르게 둬 두어도 이렇게 컸으니까 이게 이렇게 다 솜털이 컸다는 것이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지. 이 끝이 보이지요?「예.」이거, 이거…. 이거 이렇게 얼마나….
나중에 이것이 하나 해서 이렇게 되면 얼마나, 뜨거운지 몰라요. 여기도 그런 것이 있었는데 없어졌구만! 이게 이 뿌리가, 기름기가 없기 때문에 이게 몇 번만 하면…. 요것은 정맥이 흐른 맥으로 틀림없이 갔어요. 의사 노릇을 하려면 그것도 알아야 돼요. 맥이 어디에 갔느냐?
저 사람도 저거, 치료하던 것 싫다고 할 때까지, 나를 발길로 찰 수 있게까지 해야 됩니다.「예, 알겠습니다. (조동호)」왜 그만 둬?「아버님께서 좀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아서요.」아니야. 그거 의사들이 한의사들이, 돈을 오래 받기 위해서는 그러는 거야. 한 번에 끝날 것을 세 번 네 번 하거든. 왜 그거…. 그 후손이 좋아지지 않아요, 그런 것을 알고 하면. 이속이 아니라 내가 손해를 봐야 되는 거야.「예.」의사가 공부를 했으면 주기 위한 공부이지 받기 위한 공부가 아니야. 자기가 아는 공부는, 알기 위한 것은 좋게 많이 돕기 위한 것이지, 받기 위한 것이 아니야.
내가 옛날에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가 저기 높은 산에 가면 여기에 저- 우리의 여기에, 그것을 뭐라고 그러나? 평안도 말로는 개미라고 그래. 산 개미. 그거 저 알맹이가 여기에, 우리 공장에서 사먹는 그거 무슨? 요전에 가다가 우리가 그 열매를 파는 공장에 들리지 않았어?「마카데미아.」마카데미아. 딱 그 개미와 마찬가지야. 딱 같아. 작을 뿐이라구. 이것은 열대지방이면 나무 뒤에서 움튼 거야. 그런 나무가 있거든. 산에서 열린 것은 매해 열리지 않아.
여기도 그래요. 한 해에 열렸다가는 다음 해에는 작게 열려요. 요 전 달에는 아래에 많이 열리던 것이 위에 작았고, 아래에 많이 열렸으면 위에는 작게 열려서, 그때에 가을에 심느냐 봄에 심느냐 하는 절기를 분간해야 되는 거야. 그것을 알아야 종의 원천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으면 밤낮을 가릴 줄 아는, 낮에 사는 물건을 낮에 기간에 심어주고 또 낮에 햇빛이 많으면 키워야 되는 거야.
그것이 기후의 차이가 있어서, 여수⋅순천이면 여수⋅순천의 모든 낚시하는 고기들을 보면 말이야, 어디에서 몇 시 몇 분에 무슨 고기가 잡혔다는 것을 다 기록하게 되면 말이야, 최종호는 딱 기록한 그 날짜에 가서 그와 같은 사이즈, 그와 같은 고기를 잡아. 거기에 가면 그 고기가 틀림없이 있다는 거지.
어떻게 그것을 알고 가느냐? 그러니까 자기가 밥을 먹고 사는 그 곳곳, 어디에서 생산된 물건도 달라. 잉어라도 해서 잉어가 전부 다 여기에서, 후버댐 여기에 무엇이 먹을 만한 것이, 돌 같은 것이 바위 같은 것이, 몇 천 년 바위가 다 묻혀 있거든. 거기에 풀이 있으면 풀을 뜯어 먹고, 벌레들이 와서 그 풀들을 뜯어 먹고 또 먹는 것이 그것들을 잡아먹거든. 그러니까 먹는 환경이 다르니 그 보건적인 구조적인 내용도 달라지는 거야. 맛이 다르다는 거지.
그래서 지금 여섯 시간 주기로 물이, 여섯 시간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그게 공식적입니다. 고기가 어느 때에 큰 고기가 잘 무느냐, 작은 고기가 잘 무느냐? 그것이 일생의 새끼부터 커나가 가지고 요 엄지들이 살고 밥 먹던 그 길을 따라가지고 살아온 거야. 자기 새끼들도…. 그렇기 때문에 거북이 같은 2천5백마일, 지구의 4분의 1의 거리가 되는 거리를 가서 새끼 치러 가서 새끼를 치고 오는 거야. 그거 어떻게 맞추느냐 그거야?
그 먹는 것도 자기 어미를 따라다니는 그 물, 냄새를 맡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 냄새가, 요즘에 우리 도희(개 이름)를 바라보니까 몇 개월밖에 안 되는데, 저기에서 발랑발랑 오면서 자기의 어머니 좋아하던 그때의 태도를 그냥 버리지 않고 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먹는 먹이가 달라져요. 바이트가 달라져요. 낚시 밑밥이 달라지는 거야. 거기에 토질이 다릅니다. 어떤 놈은 10리 전에 물던 것이 20리 후에 가서 물어. 그러면 20리를 가보면 지방의 토지를 따라서 전부 다 좋아하게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일생에, 하루에 두 번씩 여섯 시간에 한 번씩 올라왔다 내려갔다 두 번씩을 해요. 열두 시간마다. 이게 공식적입니다. 물이 들어오는 것이 1월 달, 2월 달, 열다섯 문알을 중심삼고 전부 다 과학적인 데이터에서 전부 다 들락날락하는데, 사람들 고기를 잡는 것은 언제든지 자기가 있는 데에서 잡을 때에 몇 시에 잡혔으니 몇 시에 안 잡힌다고, 그 기다리다가는 다 굶어 죽어.
이 여수⋅순천의 고기는 그 몇 개월 동안에 거기를 거쳐 가는 거야. 이것을 맨 처음에 출발해 가지고 일생 동안, 6개월 동안 맞춰 가지고 길만 잡아 놓으면 그 고기가 멸종 안 되는 한, 밥 먹고 살아요. 요즘에 고찬윤이든가 최종호에게 얘기를 해도, 그거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어, 그와 같이? 집에 하는 일이 다른데. 이 고기를 잡으려면 그 고기에 맞춰야 하는 거야.
몇 짐승들도 몇 십 년 만에 먼 바다에 나타날 때에는 언제나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몇 십 년의 기간을 중심삼고 그때를 맞춰서 먹을 것을 구하고, 건강에 필요한 새끼도 치고, 일생 후손들이 잘 되어 나왔거든. 그렇기 때문에 고향을 버리지 말라는 거야.
우리는 그것을, 태평양이면 태평양 전체가 고기가 전부 다 얼마나 많은 종류가 이렇게 엉켜 있는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같은 식으로 하지 말라는 거야. 낚시도 달라야 되고 그물도 달라야 되고 그래야 되는 거야. 고기 잡는 성격도 달라야 되는 거야, 전부 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언제든지 그 지방에서 일생동안 그 사람을 따라다니지 않으면 그 종자를, 춘하추동 사시사철 한 가지 고기 맛을 먹을 수 없다는 거야. 그 체질이 달라지지 않아.
잉어 같은 것은 건강 체질이거든. 폭포수 세 길, 다섯 길이 되는 것을 올라가요. 그렇게 되면 물줄기, 저 꼬리를 저어서 이렇게 내려왔으면 이거 올라갈 때, 이 줄기의 영향을 통해서 속도가 달라지는데 그것을 맞춰 갈 수 있게끔 이렇게 몸이 유연해야 돼. 몸이 따라 올라올 수 있는 거야. 그런 고기는 올라간다는 거야. 몸이, 우리 신준이가 이게 닿지?
그러니까 물이 흐르게 되면 요전에 내가, 허니 폭포라는 데를, 거기를 허니 폭포라고 그래. 이야- 이게 전부 다 백 미터 이상이 되니, 백 미터 이상이 되어야 되는 거야. 한 이백 미터의 거리에서 물이 흘러내리는데, 저기 위에서 고개에서 물이 내려오는데 물이 이렇게 흐르더라도 여기에 떨어지는 데에서 그 물줄기가 변하지 않아. 이야-
그러면 그 물줄기에는 고기가 없나? 고기가 있어. 여기에 있는 고기가 다 있다는 거야. 그거 어떻게? 그것은 어미들을 따라다니던 새끼들이, 한 번 두 번만 하면 그 새끼들이 올라온다는 거야. 냄새를 맡는 거야. 이야- 무서운 거야. 냄새. 냄새가 생명이야.
호랑이 같은 것도 저 산꼭대기에서 이슬이라든가 몸 젖는 것을 참 싫어하거든. 발 이 사이로 흐르게 되면 여기에는 반드시, 진드기가 산다는 거야. 바로 들어가 먹는 거야. 그런 것은, 진드기라는 것은 사슴과에 있거든. 그 사슴이 폭포, 그런 데에…. 유연해지면 이것이 다 죽어. 아이고-
그래, 선생님도 지금 일생동안, 이십 대에 좋아하던 것, 삼십 대에는 그 취미 산업이라는 말이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10대의 취미하고 20대의 취미가 달라. 거기에서 연어를 잡아먹어도 맛이 달라요. 10대에서 잡을 때에는 이 비탈길을 올라가면서 이랬는데, 조금만 가고 나서 이러면서 올라가다가 쉬다가 바위 그늘에서 쉬다가 이러면서 올라가는 거야. 이십 대에는 한꺼번에 쓔욱 올라가거든. 그러면 딴 데에서 먹는 기간이 딴 데에서 시간을 준비하니까 체질이 달라지니 만큼 골격이 전부 다 유연해지는 거야. 먹는 것에 대해서 그래요.
그래서 내가 지금 판타날 같은 곳, 내가 좋아하는 빠꾸 같은 것, 틀림없이 내가 빠꾸 있는 데를 찾아가거든. 산세를 보고 있으면 틀림없이 남들은 못 찾아가도 나는 찾아가요. 가게 되면 틀림없이 그런 삼각고개를 가면 가다 보면 물이 돌든가 이렇게 꼬부러지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반드시, 이 아래에 와서, 여기에 이것이 아니고 이 물 가운데에 와서 돌게 되면 딴 데에 와서 이 샘이 여기 돌아요.
요놈은 요렇게 되었으면 가까운 데에 요렇게 됐으면 요렇게 들어가 가지고 여기에서 이게 돌거든. 도니까 여기게 고기가 있다구. 여기는 먼 길에서 내려오는 것이 전부 꼬불꼬불 성격이 이렇게 되어서 여기도 그 물을 타고 나오거든. 물이 빨리 가는 거야. 아래로 가지 않고 위에로 빨리 가서 휘익- 돌게 되면 먹는 것이 달라, 이게.
이 자리는, 한 곳에서 그 거리가 굽이를 쳤으면 말이야, 한 구비에 있어서 6개월 차이의 고기를 잡을 수 있어. 그 말이 그 말이거든. 다리 밑에다가 얼음 안에다가 밑밥을 넣어 놓아 가지고 먹여서 훈련하게 되면 겨울에도 잡아먹는 낚시입니다. 그러면 밑밥을 거기에 넣어 놓거든. 넣어 놓고 그것을 잡아먹는 거야. 딴 일은 없어.
그러니까 이게 일생동안 자기가 한 종류의 고기를 좋아하고 맛있게 되면 일생을 걸려야 돼요. 대양을 한 바퀴 돌아가는 거야. 지구성에는 안 가는 데가 없게끔, 못 먹는 음식이 없어. 벌레 같은 것은 말이야, 곤충 같은 것은 입에 들어가도, 자기 잡아먹는 것은 산새가 먹으나 고기 끼리 잡아먹으나 마찬가지지, 다 맛은 마찬가지라는 거야.
그러니까 서식하고 취하는 환경이, 그것이 1년 차이에 달라지는 거야. 그래, 약도 그래요, 약도.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이것은 서동북남, 거꾸로 흐를 때가 있거든요. 산이 있어서, 이것이 흘렀는데 산이 생기면 이것이 달라지는 거야. 동서남북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것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그게, 그런 계량기를 만들어요.
영점 이하에, 몇 만 이상의 기준에서 사는 고기들도 있거든. 압력을 중심삼구. 그래, 앞으로 바다 깊은 곳에 연구는 아직까지 안 되어 있어. 그래, 지구의 절반쯤 내려가서 살면서 말이야, 거기에서도 호수를 만들어서 하라면, 거기에 알맞은 고기를 먹기 때문에 수상권 내에 같은 종류의 고기가 아니라도 백 미터 깊은 데에 고기, 양식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백 미터 깊이에 고기 양식장을 만들어서 낚시를 그 자리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거야. 여기에 제주도에 가더라도 그렇잖아. 여기 하와이에만 들어가도, 하와이에 요전에 우리 기계로 한 것이, 30분, 40분, 1시간 20분을 해도 땅에 안 닿아. 몇 미터? 7백 미터, 8백 미터, 9백 미터를 내려갔어.
자, 그런 낚시 문다면, 무는 것을 어떻게 잡아오느냐? 쓔욱- 전기에. 전기가 얼마나 빨라요. 10배 이상 빠르거든. 또 전기만 집어넣으면 말이요, 전력만 완전하면 한두 마리 큰놈을 잡고도 또 측정할 수 있어.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면 이야- 이거, 바다의 깊은 고기들도 우리가 앉아서 얼마든지 잡아먹겠구만!
그래, 수심에 대해서 연구할 것이…. 조정순!「예.」다 끝난 것이 아니야. 왜 낚시를 안 다녀? 구경을 하고, 여기에 뭐야? 윤태근이, 뭐 낚시는 별것도 아니고 뭐 수산 대학에…. 요즘에는 왜 안 다녀? 다리가 말을 안 들어. 그거 훈련을 안 해서 그런 거야.
우리는 벌써 일곱 살, 여덟 살부터 영계에서 네 아래 도리를 주의해라.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이렇게 가는데 여기에 있으면 차타면 반드시 이거 이렇게, 내 박자에 맞게끔 말이야, 하면 그거 자동적으로 맞춰 나가요, 이렇게. 종일 일했어. 나는 이 일을, 다리가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이렇게 움직였어. 운전해 가는 아스팔트 땅과 비슷하거든. 통통통통 오는데 거기에 맞춰 가는 거야. 이게 운동입니다.
그거 안 맞추면 얼마나 여기가 모인다고, 얼마나 허리가 무겁고, 자는데 이게 누웠다가는 말이야, 뒤에 넣기도 힘들어. 그 운동을 하던 것이 이게 전부 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남미 같은 데에서는 차를 타는 것이 제일 운동 중의 최고의 운동이야. 운동하거든. 그래, 내 몸뚱이를 이렇게 해서 전부 다 아픈 데가 있으면 이렇게 풀어주는 거야, 안마.
그래, 새들이, 새들도 여기 원숭이 떼들도 모여서, 원숭이 대회가 있을 때, 이야- 야! 동물 가운데 그 산짐승 가운데 원숭이 같이 운동을 잘하는 것이 없어. 보통 동물들은 모여 가지고 자기 장난, 재간을 피우면서 전부 다 이래 놓고 수놈 암놈 새끼들 뭘 먹을, 점심때가 되면 그런 운동을 하거든. 운동이야, 먹는 것보다도. 그렇게 몸을 풀어. 인간 중심삼고 자기의 어느 누가 특정, 자기의 골격에 맞는 운동을 중심삼고 그것을 따라갈 필요가 없다는 거야. 자기는 자기를 중심삼고 운동을 개발해야 돼요.
박원근이가 예순 몇 살? 예순네 살? 몇 살이야?「제가 해방둥이 1945년 생입니다. 1945년 생이면 금년이 육십육 세입니다. 세 살이 줄었어요. 호적으로 세 살이 줄어서 육십 셋으로 저는 생각합니다.」육십칠 세가 육 칠이 사십이(6⨉7=42), 마흔두 살, 마흔세 살. 청년 중에 제일 청년기입니다. 사십이 세에서 사십팔 세까지 하게 되면 통일교회에서는 청년의 한계예요. 그때는 줄어요. 몇 번도 줍니다. 그것을 어떻게 연장하느냐? 그거 운동해야 돼요, 운동.
그렇기 때문에 코고는 운동, 그것도 운동입니다. 아들들, 딸들, 나이 많은데 코를 데리고, 동네방네 강아지들이 몰려올 수 있게끔 코를 골 수 있으면 건강한 거예요. 백 살 이상 삽니다. 그런 여백을 만들라는 거지.
첫 서당에 가서 글방에 다닐 때, 앉아서 이렇게 하면서 종일 이러잖아. 그거 그러면 안 됩니다. 내가 하고픈 일이…. 그거 선생이 코치해야 돼요. 그게 운동이야. 사람도 가만히 있으면 압니다. 맥박이 후이이이- 후우우- 이러면서 습관이 되게 되면 그렇게 돼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해요. 후우우- 후우, 후우- 그것을 알아 가지고 춘하추동 사철 방향을 바꿔줘요. 동서남북이 달라집니다. 그 잠자리를 돌려라. 침대를 돌리라는 거예요.
철새는 그거 이동하면서 맞추고 살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인간은 고정적으로 맞추고 사니까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뜯어고치면 상당히, 5년 내지 10년은 평준으로 높이 더 산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도, 자기 전에 일어나게 되면 말이요, 자기들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렇게 돼. 운동을 해요. 요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여덟 열아홉 스물. 쭈욱-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스물넷 스물다섯 스물여섯 스물일곱 스물여덟 스물아홉 서른 서른하나 서른둘 서른셋 서른넷 서른다섯 서른여섯 서른일곱 서른여덟 서른아홉 마흔. 그게 전통이 되게 되면 거기에 따라요.
숨 쉬는 것이 길어지는 거야. 스물에서 마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마흔하나 마흔둘 마흔셋 마흔넷 마흔다섯 마흔여섯 마흔일곱 마흔여덟 마흔아홉 쉰 쉰하나 쉰둘 쉰셋 쉰넷 쉰다섯 쉰여섯 쉰일곱 쉰여덟 쉰아홉 예순 예순하나 예순둘 예순셋… 여든. 이렇게 셋씩만 하게 되면 이게 길어집니다.
그래, 숨도 못 쉬고 자니, 잘 때에 풀어야 돼요. 코를 고는 거야. 코를 고는 사람 결혼시킬 때에는 코 동네에서 이름난 사람 남편 찾아가라는 거야. 건강한 아들딸을 낳을 할머니를 찾아가려면 그 집 할머니 할아버지 비교해서 누구 든든하냐 하게 되면 그래요, 숨을 오래 있다 쉬고 이런 사람이 오래 살아요. 심호흡 운동입니다.
눈도 이렇게 되어 있으면 얼마나 쉬어요? 깜박깜박하는 것, 보통 사람은 눈을 깜박깜박하는 보통 이런데 여기에 한 번 숨을 쉬는데 세 번 네 번은 하는데 말이야, 한 번 두 번만 해보라구. 얼마나 눈이 깜박깜박하나…. 눈도 빨리하게 되면 마흔일곱 살만 됐으면, 마흔일곱 살은 산기가, 여자들은 임신기가 달라집니다. 그래, 고비가 마흔 넷이에요. 사 칠이 이십팔(4⨉7=28), 이팔청춘이야. 그거 다 맞는 겁니다. 거기에서 어떻게 조정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우리는 이렇게 있으면 이렇게 운동해요. 단상에서 할 때 이쪽에 힘을 주고 이렇게 푸는 거야. 그래, 선생님은 일생동안 운동을 안 하고 사는 것 같아. 우리 어머니가 수수께끼야. 선생님은 운동을 안 하는데 여전하니, 매일 같이 마사지 안 하면 자기는 큰일이 나는데 선생님은 마사지를 육 개월 한 번도 안 하기도 하고, 육 개월 동안 안마도 안 하고 살거든. 감옥에서도 건강 유지하는 것은 그거예요.
그거 철따라 열매를 먹고 그 땅에서 나는 음식을 먹고, 그 동산에서 나는 모든, 짐승들이 먹고 사는 물건은 다 먹을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기러기만 하더라도 백 살 이상 사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기러기가 칠십 년 팔십 년 살아요.
그래, 원거리를 날거든. 원거리를 나는 데에는 자기의 먹을 곳이 몇 곳 없어요. 어디 몇 만 킬로미터를 가면, 몇 백을 하게 되면 몇 십 킬로미터를 가다가 어디에 가다가 먹고, 또 밤이 되면 어디에 가서 자고, 아침은 어디에 가서 먹고, 전부가 먹는 식사 시간이 달라집니다. 그래, 그 길을 찾아가. 천 년이고 만 년이고, 어미와 더불어 가던 길을 다 알거든. 그렇기 때문에 짐승들이 가르쳐주지 않아요?
우리 한국에 옛날에는 할아버지들이 손자들이 있으면, 너희들 손자들 기를 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무사냐, 문사냐 그거야. 문무라고 했어요. 문이 앞서요. 형이상학, 형이하학 달라지는 겁니다. 문무(文武)라고 할 때 무(武)자는 이 무(武)자거든. 이렇게 해놓고 여기에 이렇게 해서 이거 이래서 땅, 바른 쪽이 전부 다 이렇습니다.
‘문 문(門)’자도 이렇게 해놓고 이쪽으로 열었지, 요것은 이래서 여기에서 이렇게 ‘사랑 애(愛)’자도 이렇게 해놓고 이것은 ‘또 우(又)’자는 이제 가늘고 이것과 이것은 커 가지고 이것이 길고 이것은 중간에 끊어야 돼. 끊어야지 여기까지 가면 안 된다구. 그래, 이것이 그 대신 이거 올라갔으니 이것이 작았으니 이거 크니까, 이것은 땅에 딱 붙여서야 되잖아.
(아버님께서 콧노래를 부르시다가) ‘천정부모(天情父母) 지화자녀(地和子女) 정착종최(定着終最) 일체완료(一體完了)’ 이것과 저것 상대 맞습니다. ‘천주정착(天宙定着) 천일국만세(天一國萬歲)’ 이것은 셋, 다섯 자가 됐어. 다섯 자거든. 하나 둘 셋 넷 다섯 자, 천일국 할 때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네 줄이고 다섯줄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줄, 천일국.
천일국, 두 사람이, 국(國)자가 국(國)자도 돼. 아니지, 국(國)자도 이상하지요. 아래도 그렇고 뒤에도 그렇고 닿은 것 같은데, 다들 닿은 것은 닿는데 안 닿게 되면 이야 딱 그거 해 가지고 싸악- 동그라미 해 가지고 거기에서 딱 간메기를 해서 이것이 원형을 떨어 가지고 저 꼭대기에 갈 때에는 이거 바꿔칠 때에 이 기둥이 싸악- 보라구요. 저것 안 닿지. 이거 들어가서 이쪽 아래에도 저쪽 뛴 것과 같이 가운데에는 공중에 떴어.
국(國)자가 저것은, 저런 국(國)자가 없습니다.「국(國)자가 아주 동그라미 같기도 하고 네모 같기도 하고, 다음에 참 뭐…. (박원근)」가운데 전부 다 위에 꼭대기도 살짝 뜨고 아래도 살짝 떴거든. 그래, 가운데치는 두 번째는 말이야 전부 다 이게 공중에 달려 있어. 천(天)자는 두 사람 아니야?「예.」이 인(人) 일 국(國) 만세, 두 사람이 같이 일하면서 만세를 하는 곳이다. 일용할 양식, 일국 국(國)자가….
정착종죄, 일체완료, 이렇게 하면 맞아요. 천주만세, 천일국 정착 그래도 맞고, 정착자녀, 지화종최 그것도 맞아. 천정부모, 부모정착, 천정종최, 자녀, 가인 아벨이 완연히 달라졌어.
(아버님께서 콧노래를 부르시다가) 저게 이제 앞으로 풀이할 수 있는, 내가 이제 박사논문을 써서 1등을 저거 해석하는 것을…. 모(母)자가 어디로 갔어? ‘어미 모(母)’자가 저거 어떻게 됐어요?
(아버님께서 콧노래를 부르시는데)「천정부모 지화자녀 그 뜻 속에 창조원리가 다 들어있고 우주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아버님과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그런 관계가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원근)」일체, 일체완료까지 하면 다 끝나요. 정착종최, 최고의 하나 완료해야 되고, 천주정착에 천일국만세가, 참부모 만세만 가지고는 안 돼요, 이제. 천일국 참부모 만세가 되는 거야. 일체완료, 정착종최, 일체완료….
오늘 나가야지. 몇 시 됐나?「9시 15분입니다.」돈들 얼마 있어? 야, 야, 야, 야!「돈 있습니다.」가만히 앉으라구.「예.」오늘 양창식이 얼마 있나?「예, 많이 있습니다.」어제 색시 줄 때, 돈이 있으면 내가 좀 줄 것인데, 그때 맨 골짜기였습니다.「아버님, 아침에 주셨습니다.」어?「많이 주셨습니다.」색시가 뭐라고 그래? 선생님이 거기 앉아있는 것을 보니까 이상하다고 그러지 않아?「아닙니다. 아버님께서 무엇을 하시든지 아버님에 대해서는 절대적입니다. (양창식)」어?「아버님에 대해서는 얼마나 절대적인지요. 언제나 매사 기도하고, 아버님께서 건강하심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지금도 건강하심이야.「어제 탐이 아버님을 뵙고, 어제 미미 가정을 다 만나주셨잖아요.」어.「딸도 오구요. 어제 아버님께서 미미하고 남편하고 딸, 다 빌라 58층에서 만나주셨습니다. 사람이 얌전하지만 나중에 나오면서 아버님의 연세가 구십이 세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저렇게 건강하시고 말씀도 그냥 하시면서 사람을 금방 친화롭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미미 상한테 당신이 열심히 도와드려야 된다고, 이 프로젝트를 도와야 한다고 그렇게 격려를 했습니다.」(웃으심)
「딸에게도 자서전을 주었거든요. 아버님 뵙게 되면 너에게 시집가라고 하신다. 그렇게 말을 미리 해놓은 모양이에요. 두려워서 안 가겠다고 하는 것을, 이제 부모님 뵙고 보니까 굉장히 좋았던가 봅니다. 여기에서 아이비리그 대학 가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공부를 했거든요. 영화제작하는 쪽으로 가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아주 야무집니다.」이제 영화 제작은 우리 연진이 시키려고 해.「성격도 활달하구요. 남성스러워요. 어제 부모님을 뵙고 미미 가정이 참 축복을 받았습니다.」그 사람들도 보통 중 이상에서 활동적이야. 가만히 안 있다구. 「굉장히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일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내가 우리 현진이 하고 사냥을 갔을 때처럼 훈련을 시키면 딱 좋을 사람들이야.「그 사람이 산에 많이 갑니다. 리노에 자기 집이 있거든요.」그래.
이제 나실리를 내가 결혼시켜줘야 돼.「예, 그 사람은 지금도 하와이에 있습니다. (양창식)」하와이에 선생님이 그 땅을 사려고 찾아갈 거라고 해. 하와이 자주 가면 그거 선생님에게 넘겨줘야 돼요. 네가 여기에서 일하지 어디에 가느냐고?「혼자 거기에 가면, 자기 혼자 있으면서 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 이렇게 건강을 회복하는 비결이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간은 가족하고 같이 있고, 일주일간은 친구들하고 같이 있고 일주일간은 혼자 있고, 그러면서 자기 몸의 컨디션을 활력있게 한다고 합니다. 뭐 나름대로 뭐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대중 속에서 일을 해야지요. 자기는 지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음악을 하지 않습니까?」그거 음악을 시켜야 돼요.
야! 어머니! 엄마! (아버님 콧노래를 부르심)「일찍도 찾으시네요. 왜요? (어머님)」나, 이제는 엄마가 필요할 때가 왔어.「일찍도 찾아요. 아이고, 일어나봐요. (어머님)」자, 앉았다 가자.「오늘 인디펜턴스 데이입니다. (형진님)」어?「오늘 미국 독립기념일입니다. (양창식)」그래, 내가 그거 생각이 나서 그런 거야. 라스베이거스 전부 다….「아마 불꽃놀이도 합니다.」「불꽃놀이를 보려면 만달라베이, 벨라지오, 거기에 가면 볼 수 있다고 그래. (어머님)」「7월 4일, 모든 물건 가게들이 세일을 합니다. (형진님)」「빌라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까요? (양창식)」「빌라, 거기에서는 불꽃놀이를 한다는 소리는 없어. 그런데 지난번에 연초인가, 코스모폴리탄 그쪽에서는 다 보이는데 알리아에서는 안 보여. (어머님)」「여기는 불꽃놀이를 대단하게 합니다. (양창식)」「그런데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이 만달라베이 그쪽이 좋데. (어머님)」
엄마, 나 뭐 좀 빌려주소.「다 가지고 가세요. (어머님)」엄마야, 그거 귀한 돈이야.「아, 귀한 돈을 갖다가 왜 그렇게 써요. 다 가지고 가세요. (어머님)」이 불쌍한 사람들 돈이 없다고 하면 내가 지금….「아닙니다, 아버님 어저께…. (양창식)」「불쌍한 사람들 다 돈이 있어요. (어머님)」「있습니다.」「지난번에 나누어 주셨잖아요. (어머님)」아이고, 엄마도 참- 아이 같은 얘기, 오늘 아침부터….「야단을 치시고 나서는 또 그냥 마음이 아프신지 나누어 주시겠다고 그러세요. 야단을 치지 말아요, 그러니까. (어머님)」(웃음)「잘못한 것도 없는데 야단을 치시고…. (어머님)」야단을 치나 안 치나 불쌍한 사람들이지. 여기에 있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야, 다들.「그러니까 아버지 돈 내는 것만 해도 불쌍해. (어머님)」돈을 내가, 돈 쓸 일이 어디에 있나?「일어날게요. 그러면 가져올 게요. (어머님)」「아버님, 돈이 다 있습니다. (양창식)」어디 꺼내 봐요.「어제, 그제 주셨습니다.」꺼내 봐라. 얼마씩 있나?「다 있습니다.」꺼내 봐.「꺼내면 달라고 그러실 거야, 꺼내 봐. (어머님)」(웃음) 꺼내 봐.「여기 있습니다.」얼마야, 꺼내 봐. 얼마야?「여기 2천7백 달러 이상 됩니다. (조정순)」거기는 얼마야?「저는 한 천 달러정도 있습니다. (조동호)」그 다음에는?「저는 2천5백 달러 있습니다. (유정옥)」또 그 다음에는?「저는 한 8백 달러 지금 갖고 있습니다. (박원근)」그 다음에는?「한 3천 달러 있습니다. (양창식)」없지?「있습니다.」「3천 달러 있다고 해요. (어머님)」보이라구.「보여줘. (어머님)」색시 안 주었나?「있어요, 아버님.」색시 얼마 주었나?「색시에게는 부모님께서 주신 것 주었습니다. (양창식)」얼마야?「한 3천 달러 됩니다. 아버님께서 많이 주셨습니다.」3천 달러, 3천5백 달러, 오늘 7월 4일이니 4천 달러씩 이거 맞춰줘요.「4천 달러씩, 자기 가지고 있는 것에 4천 달러씩 맞춰줘요. (어머님)」아이고, 엄마가 줘야지.「엄마가요. 알았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사람.」그래. 다섯 사람에게 여기에 없는 돈을 중심으로 맞춰주라고, 가지고 와서.「돈을 주고 맞춰 주라는 것이 무슨 말씀인데요.」얼마가 있는지, 지갑에 있는 것에서.「아, 거기에 맞춰 주라구요. 알았어요.」그래야지.「야, 원주야!」4천 달러를 가지면 오늘 쓸 거라구.
(아버님께서 콧노래를 부르시다가) 박원근이는 강원도에 또 가고 싶어?「아버님의 명령대로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버님께서 라스베이거스를 말씀하셔서 강원도는 마음을 비웠습니다. 좀 한동안은 강원도에서 일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양쪽 일을 하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양쪽은 다 못하고, 그렇다면 힘들고 어려워도 아버님을 따라서…. (박원근)」아버님은 뭐 자기들을 안 데리고 다니려고 생각을 하는데.「안 데리고 다니시더라도 저는 언제나 아버님이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라스베이거스에 정성을 들여야, 선생님이 정성을 들인 것이 꽃이 피는 거야.「예, 여기가 필드 중의 필드이기 때문에. (박원근)」「그러니까 조동호는 얼마가 있다고 그랬지? (어머님)」「저는 천 달러 있습니다.」(어머님께서 돈을 세어서 4천 달러가 되게 주심)「이거 전문가가 세면 빠른데 주세요. (어머님)」「조정순이는? (어머님)」「저는 2천7백 달러가 있습니다.」자, (조동호에게) 여기는 얼마야? 3천?「천 달러가 있다니까 3천을 주면 4천이 되잖아요. (어머님)」어, 그래.「돈 벌었다. (어머님)」2천7백이면 1천3백 달러. (어머님께서 돈을 세어서 주심)「여기는? (어머님)」「2천5백 달러 있습니다. (유정옥)」1천5백. (어머님께서 세어서 주심.) 가만히 있거라. 색시도 천 달러 주라구. (어머님께서 돈을 세어 주심) 색시 것도.「여기는 8백 달러? (어머님)」「8백 달러 있습니다.」8백 달러면 3천2백 달러. (어머님께서 돈을 세어서 주심)「거기는 얼마 있다고 그랬어? (어머님)」「저는 3천 달러 있습니다. (양창식)」(어머님께서 세어 주심) 얼마?「3천 달러요.」3천 달러가 있어?「예.」「저는 천 달러만 주시면 됩니다.」여기는 4천 달러 다 줘라.「아닙니다. 천 달러만 주시면 됩니다. 제가 천 달러를 받으면 4천 달러를 만듭니다.」그래도 자기에게 달린 사람들이 많잖아. (어머님께서 돈을 세어 주심)「천 달러 깎을게. (어머님)」「예. (양창식)」(웃음) 뭘 또 깎기는 뭘 깎나?「저기 뒤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천 달러씩은 주어야지요. (어머님)」그래. 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사모님 나오세요. (형진님)」「자, 영애 나와라. (어머님)」(돈을 주심)「거기 누구지, 여기 미국 아이. (어머님)」(돈을 세어서 주심) 그래.「주세요. 너희들도 나와라. (어머님)」「이거 나머지는 형진이하고 연아 줄게요. 오늘 빅 세일이래요. (어머님)」「아니요, 저희들은 괜찮습니다. (형진님)」「오늘 미국에서는 연중 제일 큰 세일이래요. (어머님)」그게 얼마야?「얼마인지 모르겠네. 다 줬어요. (어머님)」저기 사진사도.「그래, 사진, 이래 나와. (어머님)」「전 실장이요. (형진님)」「사모님도 여기 계신데요. (형진님)」상수도 줘야지.「상수는 안 줘도 돼요. 상수하고 부태는 안 줘도 돼요. (어머님)」왜?「내가 어제 티켓을 줬어요. (어머님)」「자, 이거 받아라. (어머님)」「그렇게 되면 부엌에도 다 들어가야 돼요. 이거 얼마 안 돼요. (어머님)」몇이야 얼마야?「저희가 하나씩 나누어 주겠습니다. (연아님)」「았았어. 아버지 일어나자. (어머님)」가만히 나 이것 좀….「먹을 것 없어. 일어나자. (어머님)」(웃음) 자, 노래나 하고 가야지.「일어나세요. (어머님)」(아버님 입에 무언가 묻은 듯, 어머님이 닦아 주심) (녹음 잠시 끊어짐)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자!「산유화 같이 하자. (어머님)」
(‘산유화’ 전체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 부름.)
자연의 존재는 자연의 환경에서 생사지권이 같이 따라서 사는 것이다. 아주!「꽃이 지기 전에 따라 가자. (어머님)」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자, 가자.「감사합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