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5월 1일 (日), 노르웨이.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노르웨이라고 기도하시는 문형진님. 아버님께서 말씀에서도 장소를 노르웨이로 말씀하심. 천력 3월 29일 안시일)
(6;10) 나오라 그래. (자리 정리) 나오라. 이리. 이쪽으로 나오라구. (경배)(가정맹세)(보고기도 문형진)
(11;50) 그래.「오늘은 말씀선집 23권 52페이지입니다. 어제 이어서 ‘가정 세계 만민 앞에 길잡이 노릇을 하라’입니다. 이 말씀은 1969년 5월 11일에 주신 말씀입니다. (정원주)」
(말씀선집 23권 52페이지, ‘가정 세계 만민 앞에 길잡이 노릇을 하라.’ 훈독시작;……여러분들이 그런 관계를 맺어 나라에 신세지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그런 길을 가게 하려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여러분을 고생시켜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가정 식구들은 전부 다 이를 악 물어야 합니다. 재미있게 살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선생님 가정은 어느 한날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어려운 길을 통하여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선생님 가정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가정도 그래야 합니다. 그것이 모든 가정의 책임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버님의 기도문입니다.) (49; 15) 기도문을 잘 들으라구. 기도문을. 중요한 말이에요.
(훈독) (51;50) 원주야.「예.」노래. 하늘이 화답할 수 있는 노래야. ‘울산 아리랑’ 알아요? ‘울산 아리랑’. 혜옥이. 어디 갔어? 혜옥이. ‘울산 아리랑’ 노래를, 노르웨이 와서 어디 사람이야? 한국 사람. 저기「저기 원주 있는 데로 가. (어머님)」같이. 가인 아벨이야. 가인 아벨. 상하, 좌우, 전후가 하나되어야 돼. 같이 서. 그래. 바라보고. 형님 동생, 가인 아벨.
(‘울산 아리랑’ 노래)(아버님 휘파람 부시다가 함께 따라 부르심)
(노래 도중 말씀하심) 재림주님은 90이 되어서 것은 나밖에 없어. *(*이후 영어로 말씀하심) 에덴동산. 내 형제 다 잃었네. 93세란 말이야. 대한강산아.
(56;10)(박수) 이제 또.「‘천년바위’. (어머님)」‘천년바위’ 알아? 해봐요. ‘천년바위’ 그거 여러분이 지금 우리 현재의 입장이야. 천년바위. 천년된 바위가 주인이 없이 공중에 떠돌아다니면 천대받고 있는 종교야. 종교. 그거 해봐요.
(‘천년바위’ 노래) (아버님 함께 부르심. 노래 도중에 말씀하심)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 서양이 동양을, 동양이 서양을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 불쌍해. 짚시.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서양세계가 타락해서 *(*이후 영어로 말씀하심)
접으리라 날개를 님이 숨쉬고 님이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이후 영어로 말씀하심)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 *(*이후 영어로 말씀하심)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왕국 창건하리라.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 *(*이후 영어로 말씀하심)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왕국 창건하리라.
(60;50) 하나 더. 배를~.「배를 저어가자. (어머님)」
(노래 ‘희망의 나라로’)(아버님 함께 따라 부르심) (박수)(62;15) 여기가 노르웨이야? 노르웨이가 뭔지 알아요?「놀자는 뜻이에요. 노르웨이에서 놀자. (어머님)」(웃음) 노르웨이 사람 누구 젊은 사람. 노르웨이 청년, 이 청년 노래 한번 해보자.「세컨드 제너레이션(Second generation; 2세) 일어나서 노래하면 좋겠다. (어머님)」노르웨이 청년이야. *(*이하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해보라구.
(노래)(65;00) 송영철이. 송자는 갓머리(宀)에 ‘나무 목(木)’자를 했기 때문에 잘 탄다구. 스프링. 송영철.
(송영철, 노래 ‘우리는’)(68;5) (박수)「권진. (어머님)」아니야. 영국.「영국. (어머님)」영국 신사. (웃음) 영국. 레이디 앤 젠틀맨(Lady and Gentleman). 영국 황태자 이름, 아주 황태자 같이 생겼네. 이름이 뭐라구?「황태자 보다 잘 났어. 찰스. (어머님)」찰스 그 다음에는 롬. 로마. (휘파람 부심) 롬. 이쪽.「롬이 누구야? (어머님)」어저께 따라오지 않았어? 롬. 「조셉이 아닙니다. 다른 분입니다. (형진님)」「아니에요. 다른 사람이에요. 여기는. 노르웨이. (어머님)」자.「‘오, 데니 보이(O Daany Boy)’.」‘오, 데니 보이((O Daany Boy)’?「예. 영국이니까. (어머님)」
(노래)(박수)(70;10) 롬. 로마에서 누구야?「로마에서 안 왔어요. (어머님)」우리 한국에서, 유 서방? 유? 어, 저 사람이 전부 다, 아이구, 어저께 여기 서서,「독일이야, 독일. 독일에서 왔어요. (어머님)」이야! 독일에서 왔다구. 나는 저 사람, 나 어「어디 왔나, 했다구.」스페인에서 나눠져서 없어진 줄 알았는데…. 여기 보니, 아이구, 참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 내가 자기 여편네라면 가서 입 맞추고 싶은 기분이라구. 얼마나 반가운지. 자, 해봐라.「‘아리랑’ 하겠습니다.」‘아리랑’도 여러 가지 아리랑이 있는데….「원래 ‘아리랑’.」신 아리랑?「원래 아리랑 하겠대요. (웃음) 오리지날이 뭔가. 해봐. (어머님)」
(아리랑 노래) (노래 도중)춤을 추며 해야지. 「아이, 이뻐라. 신편이. (어머님)」(다함께 노래 부심) 오리도 못가서 되돌아온다. 우와와와. (박수) (72;30) 그 다음에는 로마사람.「잽.」롬이야? 어디 살아? 어디야?「영국 사람인데요, 로마에서 일을 많이 했어요. (정원주)」
(노래)(박수) (75;25) 우리 선생님의 애기들 가운데 맨 먼저 난 애기가 이름이 뭐이던가? (웃음)「예진 누나. (형진님)」예진 누나. 형제들 늴리리 동동 해보자. 노르웨이까지 왔다가 그냥 가면 안 되지. 노래 해보자. 예진. (박수)
(예진님 노래 ‘날 좀 보소’) (아버님도 함께 따라 부르심) (76;55) (박수) 그 다음에는 누구야?「인진이. (어머님)」인진. 인진이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참 잘 해. 인진! 유명한 사람이야. 하버드도 나오고 다 그래가지고. 특별히 미국에서 책임지고,「목회하고 있다고. (어머님)」목회하고.
(인진님 노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박수)(79;5) 권진. 권진아. 그 동생, 사내동생. 저 활발한 남자라구. 스트롱 맨(Strong man). 힘찬 노래 해봐요.
(권진님 노래) (박수)(80;50)「앵콜.」「앵콜이랜다. 앵콜. (어머님)」「앵콜.」활발한 노래 한번 해봐라. 활발한 노래.
(권진님 노래) (82;50)(박수) 연아, 어디 갔어? 연아.「막내 여기 있는데…. (어머님)」 막내는 나중에 해. 연아야. 여자 한번 해야지. 연아.「예. 여기 있어요. (어머님)」아이고. 형진이 색시야.「아니야. 형진이 아니고 효진이. (어머님)」응?「효진이.」응. 효진이. 큰 연아로구나. 큰「예. 며느리. (어머님)」연아가 둘이라구. 큰 며느리, 작은 며느리. 해봐요.「어저께 왔어요. (어머님)」아, 어저께 왔구나.
(최연아님 노래 시작 ‘메기의 추억’) 쾌활하게 해야지. 다시 해라. 시작.
(다시 아버님과 함께 노래) (84; 35)(박수) 「화연이가 있어. 화연이. (어머님)」누구?「화연언니.」오, 화연아.「권진이 색시. (어머님)」권진이 색시. 노래도 한번 해 봐야지.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나? 화연이.
(화연님, ‘과수원길’)(노래 도중) 나에게는 잘 안 들리네. 좀더 크게.「좀더 크게 해라. (어머님)」(박수)(86;15) 그 다음에는 형진.「예.」「막내며느리 안 하고? (어머님)」해라구. 형진이 나와서 춤추면서 하라구. (웃음) 오늘은 노래하는데 특별히 우리 부모님의 모든 식구들이 와서 노래했다는 것은 기록이야, 이게.「예. 아버지가 해라 했다는 게 기록이야. (어머님)」그래.「저는 이번에 사도행전 4절에 대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형진님)」사도행전 4절은 무슨
(형진님의 말씀하고 노래)(90;30)(박수) 연아 어디 갔어? 작은 연아.「예. 참부모님 좋아하시는 ‘희망의 나라로’ 부르겠습니다. (이연아님)」얘기, 너 설교도 하는데 얘기도 한마디 해주고 간증도 하나 해주라구. 노래 좋아하는 시에도 여기 갈매기들도 많이 날더라구. 여기에. 그럼.「아버님께서 간증을 하라고 하시니까요, 짧게 간증 하겠습니다. (이연아님)」좀 크게.
(이연아님 간증;……그렇지만 저 마음속에서는 정말로 아팠어요. 왜냐하면 저는 코너 코너에 있는 나무들 하나까지도 정말 사랑하고 그러한 세세한 안장이 기억에 있는 데도, 많은 그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말들도 있고, 비난도 있었지만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98; 30) 너 아버지, 아이슬랜드의 분봉왕 된 거 이야기 해줘.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지금 저의 아버지께서 아이스랜드 분봉왕, 그 얘기를 해주라고 하시는데요,…) 거기 제일 추워. 노르지안 시라구.「제일 추운 데. (웃음)(어머님)」추워. 여기 와서 갈매기들 보니까. 그 숲속에 갈매기가 나는 것이 얼마나 다정한지 모르겠어.
(간증)(103;40) 노래해라.「예. (이연아님)」
(이연아님 노래 ‘하나님 은혜’)(박수)(105;45) 어머니.「어머님. (다함께 외침)」일어서서. 두 시에 이제 우리 말씀해야 되니 빨리 끝내자구.「어머니는 노래는 ‘조국찬가’ 하자. (어머님)」
(어머님 노래 ‘조국찬가’)(박수)(107;20) 앵콜하라구. 엄마. 쓰리 타임즈(Three times), 투 타임즈(Two times).「앵콜.」「무슨 노래를 해야 되나. 노래는 많이 아는데, 가사가 다 기억이 안 되네.(어머님)」‘봄처녀’ 하지. ‘봄처녀’.
(어머님, 아버님과 함께 ‘봄처녀’ 노래 부르심)(박수)(109;20) 써드 타임(Third Time). 하나, 둘, 셋. (웃음)「아이구, 참 큰일났다. 그러면, (어머님)」옛날에 금잔디 다 알 텐데 한번 해보지. 「그거 다 알아요? 사람들. (어머님)」여기 다 알 거야. 메기 노래는 다 알아.「‘사랑해’는 알 것 같아요. (어머님)」‘사랑해’는 힘들어. 그거. 「‘사랑해’는 많이 불러서…. (어머님)」메기가 쉬워. 메기가.
(다함께 ‘메기의 추억’ 노래)(박수) (111;30)「내 사랑하는 아버님, 노래 하십시오. 노래. (어머님)」몇 시야, 지금?「지금 일곱시 되어 와요. 노래. 하나, 둘, 셋. 일어나자. (어머님)」이 사람들이 아버님 노래는 다 듣기 싫어하는 거지.「아버님.」박수. (박수)「노래하고 아버님 춤춰야지. 그지? (어머님)」뭘 해?「춤추는 노래 해야지. (어머님)」뭘 해?「백금에?」백금은 안 했지.「백금은 잘 해. 우리 딸들이.」동산에.「할미꽃? (형진님)」「아니, 뭐에요? (어머님)」노래 있잖아. 뭐인가.「예진 불렀던 거? (어머님)」아니.「그럼, 뭐? (어머님)」 사랑의 노래 있잖아. 뒷동산이 아니고. 봄에 가을에,「‘산유화’? (어머님)」
(부모님 ‘산유화’ 노래 부르심) (박수)「앵콜.」
(부모님과 다함께 ‘백금에’ 노래 부르심) (박수) (116;30) (경배) 굿 바이.「오늘 대회 성공하자. (어머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