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3월 16일 (水),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경배)
00:45~(『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20권』‘가정을 정비하자.’ 이 말씀은 1968년 7월 20일 6시에 전본부교회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부터 훈독 시작; ⋯⋯얽히고설킨 죄상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자가 있다고 할 때 사랑의 손길을 펴시어서 다시 주관하여 주시옵고 다른 모습으로 빚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25:37
「아버님 보고서가 필리핀에 대학설립하고 보고서가 왔습니다.」
26:05~(양창식 회장 필리핀에서의 보고서 대독 시작; ⋯⋯천지인 참부모님의 존귀와 영광이 온 나라에 나타나시옵소서. 천지인 참부모님의 소원인 천일국이 실체적으로 임하시옵소서. 다시 한 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2011년 3월 16일 마닐라에서 아시아 대륙 회장 용정식 올림)~54:23 (박수)
54:26~(양창식 회장 일본 대지진에 관한 일본 식구들의 간증 대독 시작; ⋯⋯이처럼 큰 참사 속에서도 어머니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2월 15일 천운상속 새출발 특별은사 수련 야마가타 대회에 참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부모님과 흥진, 대모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64:20
「이상이 일본의 보고였구요.」이야! 그 많은 피해권 내에 걸려 있었네요.
64:29~(양창식 회장, 일본 송영석 회장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 보고 시작; ⋯⋯현재까지 우리 교회에서 승화식은 한 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지금 보고도 있었지만 실종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교회만 피해가 없다고 자랑할 수도 없고 소문낼 수 도 없고, 이번에야말로 나라를 위해서 모금도 하고 정성을 들이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65:34
우리 형진이가 오늘 일본에 갔다가 사흘 후에 돌아오겠다고 나한테 인사하고 떠날 준비를 했어요. 그거 다 그렇게 마음을 모아 가지고 재난에 있는 식구들을 자기 일족과 같이 염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지낸다는 통일교회의 위대함을 하나님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돼요. 자!
66:00~(일본 지진에 대한 보고 계속; ⋯⋯놀라운 것은 식구들이 집을 다 떠나면서도 보고에서도 나왔습니다만, 천복함을 가지고 가면 산다는 이런 신앙을 가지고 부모님 존영과 천복함만은 가지고 탈출하자.)~68:22
천복함은 형진이가 생각했어요. (웃으심)
68:28~(보고 계속; 문형진 회장님이 천복함을 만들어서 일본과 전 세계에 보급하고 계신데 그 천복함을 가지고 탈출하는 사람은 쓰나미에서도 구원을 받고 이런 놀라운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송 회장의 특별한 보고가 왔습니다.)~68:42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러한 화가 우리를 태우지 않고 태우는 것은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보낸 배와 비행기를 타 가지고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화가 복으로서 전환될 수 있는 좋은, 일본이 우리 나라와 우리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얼마나 흉악한 행동을 했어요? 그거 지금 참소를 당하는 모든 현 정권도 우리가 염려할 수 있는 교회의 설립과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염려함이 이 일본 지진 사건이 컸기 때문에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은사권 내에 보호를 받고 있다 하는 것을 실제 생활 가운데 느끼는 사람들은 앞으로 뜻의 세계에서 몇 백 배 충효지도를 할 수 있는 정성의 터전이 연결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도리어 하늘의 축복이 전 세계에 머물기 위한 광야 세계의 횃불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기도를 해야 된다는 마음을 갖고 나가야 되는 것을 우리는 새로 깨달아야 된다는 것이 하늘의 염려의 마음인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래요. 계속해요.
70:12~(보고 계속; 감사합니다. 전 세계의 많은 식구들이.)
이제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개체 축복 시대가 전체 축복 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그러면 하늘의 화를 던질 곳이 여기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반대하는 사탄 세계의 근거가 빨리 해소시키기 위한 방편적 사건으로서 우리는 받아들여야 된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엄마!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시며 대화를 하심) 그거 고맙다구요. 한 번 얘기해요.「예, 어제 아버님이 얼마로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12만5천 달러의 칩을 나한테 주셨어요. (어머님)」(박수)「그래서 그것을. (어머님)」2만5천 달러를 가지고 그렇게 벌었어요.「그것을 형진이가 오늘 일본에 가는데 일본으로 보내주자고 그러셨어요. (어머님)」(박수) 그거 여기에서 어제 도박장에서 하다가 땄다는 얘기를 하면 안 돼요.「미국에서 모금해서 가지고 가는 것으로 가지고 나가는 것 지장 없이 좀 해줘요. (어머님)」「예, 알겠습니다. 헌금을 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이고, 그 방면의 식구들이 내가 뭐 아버님이 변변치 않은 우리 둘을 중심삼고 생사권을 다 거기에 얽매고 달려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하늘이 같이 하고 있는 사실을 체험하면 더더욱 감사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땅이 화를 당하는 것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성을 더 들여야 되고 애국심이 일본이 어렵다고 우리 하늘의 뜻을 돕는 데에 있어서의 배가, 몇 천 배, 배가 하면 할수록 세상의 화근이 우리와의 먼 세계로 꺼져주게 한다는 사실이 섭리상에 나타난 비결의 방향이라는 것을 비교하고 우리가 살아야 돼요.
그래, 형진이.「형진이. (어머님)」그러니까 우리 신준이.「예. (어머님)」그거 얘기해줘요. 얘기하라구요.「신준이가 며칠 전부터 자꾸 왕엄마한테 전화하자고 전화하자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봄방학이에요. 봄방학이 일주일간인데 왕아빠 있는 데에 오고 싶다고 ‘라스베이거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오고 싶다고 그래서 왕아빠 허락이 떨어져 가지고. (어머님)」
일본의 소식을 듣고 들으니까 엄마 아빠 가까운 자리에 와야 되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니 새벽에 전화를 받으니 나중에 자다가 일어나 가지고.「그러니까 오라고 그랬더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머님)」「이번에 수학하고 영어도 백 점을 맡았다고 메시지를 줬습니다. 열심히 한다구요. (연아님)」
그래 부모님이 있는 곳에 어려움이 있든지 좋은 일이 있든지 가겠다는 마음, 쉬는 것도 어머님 부모님 가까운 데서 쉬겠다는 마음이 참 하늘의 마음을 이어 받은 후손들은 하늘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늘이 보호하시는 은사가 장래의 세계와 연결되겠구만! 하늘이 축복 하옵소서 하는 마음을 가지고 빨리 오라고 그랬어요.
혼자 안 오겠다며?「아니, 형제들이 같이, 그 누나하고 동생하고. (어머님)」그래요, 삼용사예요, 삼용사. 그 세 사람은 언제나 같이 다니려고 해요.「신궁이 하고는 같은 그거잖아요. (어머님)」그래, 우리 형진이 가서.「쟤는 또 오늘 떠나고. (어머님)」가서 사흘 이내에 돌아오겠다고 자기 아들이 라스베이거스에 오는데 같이 그 시간 맞춰서 돌아오겠다고 해서 여기 훈독회 시간에 참석했지만 그러라고 했다구요.
다 하늘의 생명을 붙들고 사는 사람은 하늘이 지켜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늘을 앞서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도리어 하나의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는 편지와 같은 소식과 같은 죽었던 돌아갔던 아버지가 나타나서 또 그 다음 앞으로 자기의 후손이, 영계에 갔던 후손이 나타나서 자기 아버지라든가 자기 친족을 지켜주는 이런 활동을 같이 하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이 전부 다 지킴을 받아 가지고 하늘의 큰 복을 후대에 남겨줘야 된다 하는 희망을 가지고 나가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2박 3일 아버님 다녀오시는 이번 투어(Tour)를 30분 비디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님 진지 잡수시는 시간에.」그래, 보자구요. 그래. 해봐요.「저쪽으로 옮기셔야 됩니다.」「바로 여기에 되어 있습니다.」그래, 그러자구요.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