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3월 15일 (火), 천화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경배)(『문선명선생말씀선집』20권 ‘복귀의 길은 운명의 길이다’부터 훈독) (40:42)
양창식!「예. 보고서가 여러 개 왔는데요. (양창식)」어?「보고서가 왔대요. (어머님)」보고서? 그래, 그거 하라구.「황 회장하고 통화한 거 전반적 요것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황 회장하고 얘기한 내용이 요 라스베이거스가 의논하는, 둘이 하나돼야 되는 거야. 라스베이거스에 가질 수 있는 재산이 중국 앞에 통일교도 중국에서, 그 중국 그거 아니야.
라스베이거스면 라스베이거스의 아벨권 말이에요, 가인 아벨 둘이 하나가 되고, 그걸 이룰 수 있는 길을 넘어가야 할 때에 못하게 된다면 원수의 세계가 소련과 중국의 소유가 됩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기가 찬 시대에 왔다는 거라고요. 그래서 어저께 선생님은 해가 지는데, 원래 오늘 오게 돼 있는데 어제 달에 왔다고요. 자, 보고!
(석준호 회장, 문난영 회장, 유종관 사장, 일본에서 한 지도자 보고를 양창식 회장이 대신 보고함.) (74:13)
결론은 그 우리 판다공장이 22년 동안 방치됐다는 거예요. 그거 세계적으로 문제된 기지입니다. 그거 다 빼야 돼요. 중국이 이 한국 같은 나라는 자기 이 새끼손가락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이렇게 했지만, 법적기준에 있는 돈이…. 박금숙 씨가 중국에 변호사요, 검사요, 판사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문화혁명 때의 한국 사람들 공신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등소평의 가정과 등박방, 그 아들과 그 다음에 그 누나가 문교부 장관하던 그 모든 책임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택동이 중심삼은 아시아 전역에 세력기반을 닦아서 밀고 나온 거예요. 금년 10월에 전 세계 공산당이 지금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여요. 자유세계 경제권과 공산주의 세계의 경제, 독재체제의 경제권과의 차이가 전부 다 앞으로의 자기들이 그거에 갈 수 있는 세계무대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교차점에 놓여있기 때문에, 등소평의 경제이론 관을 중심삼고 금년 10월에 전 세계 공산당 간부회의에 모여서 이 민주세계의 경제권을 능가할 수 있는 발표를 해야 할 텐데, 그것이 문제라고요. 이런 문제들이 있어요.
그 가운데 우리도 그 경제에 있어서, 지금 세계평화유엔을 중심삼고 우리가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 서서 중국과 소련 사이에 화해를 붙여줘야 되고, 중국과 소련이 하나된 거기에 이 자유세계 미국과 남북미를 중심삼고 하와이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할 일을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 그런데 정치적인 세계의 몰이해적인 이런 국가들이 다 가담해가져 가지고 방해해 나왔던 거예요. 이거 전부 다 밀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밀어 치워버려서 세계의 높은 벽 앞에 중국으로부터 일본, 미국의 모든 것을 전 세계 새로운 사상적 무장을 공산대학 중심삼아가지고 혁신 민주세계의 당들과 합해서 우리와 대처할 수 있는 중국이에요. 이 때에 이 라스베이거스 문제도 있고, 후버댐 문제, 그 다음에 그랜드캐니언 문제, 이 개발하는 문제가 세계평화문제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키와 같은 입장이 돼 있다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권위가 얼마나 되는지 그냥 여러분은 잘 모를 거예요. 이 5만평이 하던 판다공장이 수십억의 돈을 들여서 만들어서 자동차 공장을 중국 중심삼고 만들어가지고 전 세계의 동향을 움직이려고 준비했던 전부였어요. 중국을 믿을 수 없어!
약속한 국내 판매를 못하게 해 가지고 정지된 거라고요. 그런 약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세계가 여기 다 알고 있는 문제이니만큼, 중국을 마음대로 이거 자기들 중심삼고…. 5만평이라는 건물을 지으면 이거 아시아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거라고요.
지금까지 표상적인, 오늘 세계의 정착은 평화의 기반을 중심삼고 이 궤도에 올랐다는 인류의 새로운 경계문제 안착이라고 하던 꿈을 그려나갔던 것이 완전히 망쳐버릴 수 있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돼가지고 방치된 중국의 책임과 우리 통일교회의 책임이 있어요. 중국이 잘못했지, 우리 잘못 없다고요.
그래서 재판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중국에서 우리 주장이 당당한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우리가 평화운동을 해오는 건 우리밖에 없거든. 그렇기 때문에 자유세계도 그렇고, 공산세계 자체는 소련과 중국의 53년도에 스탈린이 중국과 싸움판이 벌어진 것도 우리가 화해를 붙여야 돼요.
거기에 등장하는 것이 이 라스베이거스 문제하고 후버댐하고 그랜드 캐니언 이 지역이에요. 이 사각지대에 어려워서 누구도 손 못 대는 여기에 주인이 누가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것은 선생님의 40년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여기에 손대러 왔지만, 누구도 내가 손대고 할 줄은 아무도 몰랐어요. 지금 여기 미미상이 대표적인 입장에 가담했지만, 귀추가 어떻게 될 것인지 두고 봐야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 중국문제, 이 판다만 지금 내가 제시한 것을…. 이제 우리가 만든 석고몰드 배라는 것이 세계적이에요.
미국 자체 경제권의 라스베이거스의 어려운 문제도 이것을 기반을 닦고 출발하면 문제해결에는 문제없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러한 기준에 올라온 여기서부터, 내가 여기 석고는 이게 배 만드는 이 틀이에요! 이거 이번에 성공해 발표한 것은 이건 굉장한 문제입니다! 그게. 석고몰드는 영원히 인간의 힘으로서 불가능하다던 것이 이번에 이것이 완성된 배로서, 세계 조선회사에 관련 있는 사람은 총 주목이에요.
이 라스베이거스 여기에 와 있는 사람은 배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그렇지만 이것이 ‘이제 중국과 상대적 관계가 평화모드를 향해서 하나님이 해방권을 중심삼고 주장하는 이 말이 가당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세계 경제방향은 이제 우리가 가는 방향에 있어서 좌우되는 거예요. 경제방향이 좌우된다는 것은 정치방향과 과학적인 세계가 기술을 충당해주는 모든 사명이 연합해 가지고 그 기반을 우리가 갖고 있으니만큼 자체가 무시하더라도 지금 밀고 나간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이 책임자들이 그거 다 모르고 있다구.
그래서 어저께 양창식!「예. (양창식)」내가 뭘 결정할 수 있는, 지금도 그래. 옛날에 우리 자동차공장하고, 그거 다 돼 있는 거야.「예.」정지된 이것만 살려놓게 되면 ⎯그때에 기술기준 우리가 최고였거든.⎯ 그 기술이라든가, 과학적인 기준에서의 문제가 이것이 정상이 돼요.
그 다음에는 전쟁을 중심삼고 나오던 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피해를 얼마나 이해해요? 평화 무드로서 나오던 우리 통일교회가 그 기치를 닦기 위한 이것이 문제가 안 돼요. 자기가 맡은 한국은 우리 세계의 정상에 올라가요. 소련과 중국이 하나 돼서 미국에 브레이크를 걸고, 일본과 중국…. 일본과 중국에 싸움 가운데 이게 우리 때문에 지탱해 나가는 거라고요. 사상적인 뒷받침을 일본이 할 수 없어요. 중국과 소련을 밀어재낄 수 있는 우리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교육을 못시키는 거라고요.
이번에 여기 판다에서부터 중국의 수뇌부와 소련의 수뇌부를 대사관을 중심삼고 세계의 지도층을 교육하기 위한 것을 문의하라고 했는데, 그런 얘기는 하나도 안 하더만.「예, 지금 그…. (양창식)」그런 보고야 그거 하나마나인거야!
결정적인 것을 ‘예스(yes)’까 ‘노(no)’까 하는 것을….「아버님에게서 다른 지시를 받았다고 황 회장이 전화를 줘서….」제시받은 그것이 지금 최고의 중국이 부정하기가 어렵고, 긍정하기도 어려워요. 긍정하게 되면 미국을 유엔이 돕지 못하고 돕던 이상의 것을 도와줘야 돼요. 그러면 판다 그 기반에, 경제발전 그 기반이라는 것이 세계 어떤 데도 당하지 못해요.
나는 지금 무엇을 강조해 나오느냐 하면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라고요. 과학세계 최고의 기술, 미국이 예전에 황해에다가 항공모함 같던 그 배 이름이 이름 뭐예요? 360미터 되는 배?「조지워싱턴 배입니다.」거기의 유도탄 발사의 비밀기술에 한국기술이 들어가 있어요.
소련에 지금 얼음판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얼마나 되느냐? 마이너스 273도, 맨 추운 기반에 맞아서 273도 얼음이라는 것은 그게 높으면 2미터를 넘어요, 2미터. 이거 사람 키보다 커요. 이런 것을 쇄빙선, 얼음을 갈라 가지고 달릴 수 있는 배를 한국에서 만들어서 지금 7대를 팔았어.
그러고 한국기술이 저 남극에 있어서 선진 국가들이 그 쇄빙기를 중심삼고 기술을 연합해서 최고 얼음기준까지 못 갔지만, 한국의 쇄빙기 기술은 북국이든, 남극이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이것을 만들어서 우리가 배를 소련에 판 거예요. 그 배를 산 소련이 그 기반 중심삼고 이 북극, 남극 안에 얼음 안에 쌓여있는 기지에서 자원을 발굴해 가지고 소련이 지금 자유세계를 잡아먹으려 그래요.
어떤 자유세계가 그런 지하에 있는 자원을 떼어내 가지고…. 구라파의 금은보석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 세계에 떨어져 나가요. 앞으로 여기 있는 이 라스베이거스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미국이 전권을 가지고 움직이던 것이 북극⋅남극의 지금까지 개발 못했던 모든 자원의 기반이 발굴되게 된다면, 산업기반이 자유세계가 먼저가 돼요. 수평에서 떨어진다는 거예요.
미미상은 이런 거 잘 모를지 모르지만, 잘 들어둬 보라구. 내가 여기 와서 이런 말, 여기 선생님이 행하는….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어저께 우리가 무슨 인디언?「모뉴먼트 밸리입니다.」그래, 거기서 여기 올 때 7시간 걸리는 것을 선생님이 전부 운전방법을 지시했어요.
우리 우리 자동차가 말이에요, 요 밴 12인승이 앞서가고, 이것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빛내는 것이 버스!「모빌호요. (어머님)」모빌호라고 우리가 만든 그 버스를 타고 왔어요. 그거 그냥 두게 되면, 자기들이 운전하면 65마일, 55마일 중심삼고 70마일 이상 가기가 힘든 거예요. 7시간 걸릴 것을 4시간 15분에 왔어요, 4시간 45분에.
그 꿈같은 얘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면 말이에요, 안내하는 벤츠차가 빨라요. 그것은 160마일 속도예요. 이 차는 아무리 속력내야 80마일 못가는 거예요. 그러니 달리기 시작하는 우리가 타는 버스하고 벤 12인승 차는 떨어지는데 30분 이상 떨어져요. 이야! 못 따라가는 거예요, 그게.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 뭐이냐면 고속도로를 달리면 둘이 붙어서 가야 돼요. 별동 해놓으면 별동 차, 자기들도 따라가려고 전부 여기서 기다리고서 천천히 가려고 그래요. 시간을 끄는 거라구요. 이제 운전할 때 제일 위험한 것이 뭐이냐면, 이리 가는 최고의 속도인데 혼자 가게 될 때는 말이에요, 오는 차들 전부가 두 곳에 두 차가 한 번에 가는 수많은 이 차 다들 주목하면서 그거 비켜가면서 안전하게 돼요.
요것이 빠른 차를 앞에 세우고 뒤에서 2백 미터 못 돌리게 딱! 묶어서요. 그러니 앞에 빠른 차가 멀리까지 다 보는 거예요. 앞에서 다 가니까 딱 하니 그 한 차만 빗겨갈 수 있으면 우리 큰 차는 그냥 뒤에서 2백 미터 앞에서⋯. 차 없는, 오는 차가 없다고 생각해가지고 그 자체를 우리는 두 배가 지나가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버스의 최고속도가 80마일이에요. 80마일 이상 밟아라! 그거예요. 이야! 그 큰 버스가 이렇게 속력을 내니까 무서워요. 조금만 흔들려도 이게⋯ (탁자 위에서 컵을 움직이시며 설명하심) 둘 됐으면 여기 진동으로부터 이 소리 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당장에 큰 버스가 깨져나갈 거 같아요.
그래 가지고 이 진동이 이렇게 치는데, 소리 나는 모두 전부를 빼 치워서 그 놔놓고 달리는 속도와 같이 다 치우면서 달려라 그거예요. 그러니까 이 2백 미터 안에 그 앞차만 빗겨나가게 되면 수백의 차가 오더라도 그 차 가운데 그 뒤에서 2백 미터 앞에서 바라보면서 다 오기 때문에 이 두 대가 위험 느껴지는 그런 것이 한 대로부터 조그만 차, 앞에 차가 안내하니까 그거는 피하게 되면 2백 미터 운전하는데 지장이 없이 다 넘어서는 거예요.
이게 한 몇 십 마일, 30분 이상 차이로 딱 붙어 달리니까 말이에요, 이야! 그걸 모르고 있어요! 차 세 대가 가는데 세 대가 전부 따로따로 가니 얼마나 지장이 많아요? 세 사람이 운전석에 신경을 써야 되는 거예요. 딱! 붙어서 가게 되면 세 대 가는 그 차를 모든 차들이 세 대를 한꺼번에 비키는 거라고요.
그 시간을 이용해서 속도를 최대로 내서 달려온 거예요. 7시간 걸릴 것이 4시간 사십 몇 분에 도착했어요. 이야! 아직까지 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두 시간 이상 안 갔는데, 눈앞에 산맥을 보니까 그거 내가 본 지역이에요, 산이 생긴 것이…. 그래서 운전수 보고 여기 앞에 가는 안내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라구 했더니, 50킬로미터밖에 안 남았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서 30분 이내에 들어온 거예요.
그러니까 너희들도 앞으로 고속도로 달리는 데 있어서 차 세 대가 가게 되면 한 대가 앞장서고 딱 붙어! 한 차와 같이 달리면 세 사람이 위하면 이것이 한 사람, 세 사람 넘겨서 뽑아오고 그러니 중심 서던 전반부 한 대에 그 앞뒤의 차만 맞아 가져가 최소 석 달 내다보니 그 시간이 두 시간 전부 다 잡아먹고 왔다는 거예요. 그거 대단한 거라고요.
양창식!「예.」그런 거 다 모르지? 이거 운전하는데 그런 것을 다 몰라요. 나는 운전을 안 해도, 운전을 한번도 안 해봤지만 타고 다니면서 그런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배에 대한 것도, 차에 대한 것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잖아. 자기들이 선생님을 바보로 취급하고 바보 할아버지라고 했는데, 요즘에 코가 꿰어서 눈들이 전부 다 이렇게 넓어졌지. 연구를 해야 돼요.
여기 최종오만 해도 어디 가게 되면, 선생님 뭐 바다에 가서 여섯 시간을 거기서 뱃놀이를 하고 다닐 시간들 있나? 준비도 안하고 낚시를 해가지고 무슨 고기가 잡히는 것을 체크해 봐서 거기에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데, 체크할 필요가 없어! 뱃놀이 가기 위해서 직접 달려보면 아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의 지도자들이 말이에요, 아리아(Aria)하고 브다라(Vdara)하고 그 다음에 밸라지오(Bellagio) 여기가 카지노를 책임지고 있잖아요. 미미상! 그 밸라지오에서 한번 우리가 먼저 돼 있어요. 누군지 모르는 할아버지가 문 씨라고 해 가지고…. 그러니까 미미상도 알지.
나야 가면 옆에서 가만있는 사람이에요. 뭐, 카드에 손대기를 해요? 뭘 해요? 앉아가지고 칩을 현찰로 바꾸려고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돈이 이거 누구 돈이냐고 조사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 사람이 10만 달러면 10만 달러 가지고, 세 사람이 3만 달러씩 해서 한 사람 못쓰게 되면 이 사람도 이쪽으로 저 현찰까지 짐을…. 조사가 복잡하거든. 하다보면 돈을 현찰로 옆에 너 주고 없어지면 그 사람 돈으로서 우리가 바꿔 가지고 왔다는 것이 준다고 해서 문제 삼잖아요.
그래서 미리부터 돈을 바꿔요. 돈을 이제 현찰을 바꿨으면 칩을 중심삼고 해나가야 되는데, 이래 놓으면 돈을 현찰을 가지고 한 주인이 관리하게 되면 마음대로 못 써요. 지갑만 있으면, 불리하게 되면 자기 혼자 칩을 마음대로 써버려요.
그러니 잃어버리는 것이 많아요. 아, 내가 이 도박장에 대해 전문가입니다. 벌써 어디어디에서 블랙잭이 나올 것을 안다구요. 다음에는 어디에서 나올지 알기 때문에 앉아 가지고 지금까지 이 놀음하고 있다는 걸 모르지요?
이제 이 사람들 대개 그걸 다 알고 있어요. 내가 이제 돈 처리하는 것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안 하더라도 여기 누가 하더라도 말이에요, 조동호!「예.」앉아서 입으로 뭘 주워 먹나? 고단하지?「예.」고단하면 자라구! 아, 여기 낮에 집이 비잖아? 여기 누구든지 지나간 사람이 운전하게 되면 여기 조동호 불러가지고 이 집에 있으면 사람이 좋아가지고 “집을 비우고 어디 마음대로 못 갑니다. 선생님 알게 되면 쫓겨납니다.”고 그런 말하고, 어저께도 어머니가 벤츠차 있는 것을 운전 가르칠 사람을 데리고 간다하기 때문에 그 뭐예요?
아, 돌아오는데 내 차 오는데, 그때 무엇이? 자기 카지노에서 터졌다고 하고 있어. 뭐, 6천 달러가 나왔다고? 그 시간 나왔기 때문에 그거 처분하고 받으려면, 나오게 되면 거기서 관리하는 사람이 조사해서 본부에 가 가지고 본부에서 허락을 받아야 되는데, 한 시간 이상 더 걸리더라구.
그런 제도를 즉각적으로 해야 할 텐데…. 아, 그러니 어머니가 내 차를 타고 올라온다고 지금 현재 자기가 6천 달러가 넘었다고 계산하게 됐다고 나중에 온 거예요. 여기 와서 보니까 한 20분 이상 떨어져 들어오더라구. 그러고 또 이제 미미상이 시간 단축하는 것도 재까닥재까닥해버려요.
시간이 연장되면 그 회사에서 다니는 사람은 딴 데로 옮겨가요. 그렇기 때문에 큰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조그만 데는 지키고 있다가 현찰을 줘요. 그런 전문가들 다 떠나올 수 있는, 잃어버리고 있다는 거예요. 미미상도 그 시간을 단축시키라구. 왜 시간을 끌어? 어떤 데는 세 시간 이상 걸린 데가 있더라구. 그래서 문제예요.
아, 이게 액수가 높게 된다면 지불하기 곤란하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끌어요. 그거 목을 쳐버려야 돼요. 회사는 이것을 째깍째깍 해 가지고 그 기계가, 돈 벌어야할 기계를 놀리니 회사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또 거기 책임자들은 딜러, 요즘 플레이어들이 착실하고 다 아니까, 잘 아니까 편리할 수 있게 해서 어디 갔다 오게 해야 된다고요.
돈 나올 때 시간에 “나 어디 갔다 온다.” 하면 뭐 그러라고 그래요. 이런 일들이 하니 얼마나 손님들도 불편하고 회사에도 얼마나 지장을 줘요? 그런 것도 전부 조사해서 혁명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판다에 내가 제시하는 것은 우리가 과학적인 무기를 만드는데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있어서 이번에 중국에 우리 판다에 배공장을 허가만 하는 날에는…. 허가는 문제없어요.
그 집들 우리가 지어서 팔던 사람인데, 아! 우리 기반이 천국까지 움직여서 전부 지원시킨다구요. 우리 종업원들이 살 수 있는 집으로 국가보장 못해서 우리가 인수해서 반대할 사람을 옮겨 가지고 집 지어서 이사를 시키면 좋을 거라고요. 그걸 우리가 인수해서 하게 되면 옛날 자동차공장 그만두고서 그냥 그대로 허가가 필요 없어요. 그냥 이대로 뒤집어서 오케이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옛날 같이 중국정부가 잘못한 거예요.
이번에 내가 만드는 이 배란 것이 세계적이에요. 여기도 다 몰라서 그렇지, 재벌들이 모르겠느냐는 거예요. 그거 비밀리…. 너, 미국이라든가, 라스베이거스에 질 거예요, 이길 거예요? 그들이 라스베이거스 들어와 가지고 이길 것은 영원히 없어요. 여기서는 하나님이 이리 와서 움직이는데 그걸 추방해버릴 수 없어요. 나만 추방하면 이미 기독교는 다 망했어요. 문 총재가 기독교의 예수 감투까지, 예수 장가가는 문제까지 풀어가지고 타당한 이론, 사상권내에서 이러고 있는데, 그것을 기독교가 막을 수 없어요.
유정옥 자신 있지?「예.」판다에 가서 두 번만, 3차만 하면 다 끝나요. 세 시간 내면 강의할 수 있잖아? 하루면 문제없지?「예, 하루면 됩니다.」그런 것을 중국이나 미국이나 못할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듣게 되면 다 돌아가거든. 못하는 거예요. 소련도 중국도 문 총재의 교육으로 싹 쓸어버린다고요.
중국이나 한국이나 아시아 패는 육갑 풀이하는 사람들이 사람의 운명인 사주팔자까지 전부 가격을 쳐서 장사까지 해먹는 판인데, 문 총재가 이미 뭘 할 것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아마 미미상도 문 총재에 대해서는 윗사람이, 지도하는 사람은 문 총재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면서도 그걸 선전 못해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문 총재를 막아보라구.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선생님에게 할 수 없이 비자를 내줬지. 일본에는 아직까지 비자가 안 나와요. 한국도 한국 자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해요. 일본 자체에, 일본 쪽에서는 내가 비자도 다 빼버리지 않았어요? 구라파 같은 데는 선생님이 비자 없이 다녔어요, 옛날에 개발할 때에. 왜? 거기에 우리 조직이 다 있어요.
양창식!「예.」양창식이는 내가 전화해서 하면 간단한데 중요한 백은 내가 전부 감투 끼고, 감투를 쓰고 갓끈을 매야 돼요. 끈을 매면 그 다음 말은 뭐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말하거든. 다시 내가 전화해야 되겠구만. 박금숙이 불러가지고 세 번, 네 번 오면서 통화를 하는데, 말 한마디 하다가 끊어진 거예요. 저녁에 여기에 와서 양창식이 전화하니까 “아이고! 깨끗이 들리십니다.” 내가 말을 전부 되풀이하면 여기 말한 얘기는 하나도 안 해놓고 무슨 자신 타령을….「박금숙 씨와는 통화가 안됐습니다.」뭐야?「박금숙 씨와는 통화가 안됐습니다.」뭐이라고?「박금숙 씨와는 통화가 안 됐습니다.」박금숙이 하고 약속된 것을 알고, 거기에 대한 박금숙이한테 지시하기 위해서는 저기 황선조하고 손대오 중심삼은 유종관, 언론계⋅정치세계⋅종교의 3인 대표해 나타나서 박금숙이를 요리할 수 있는 거야. 일곱 사람이 가겠으면 중국의 순회비, 소련의 순회비 불어다 놔 가지고 설득하는데 여기에 찬동을 안 하느냐 이거예요. 너, 지금 미국을 능가하는 놈들에게 다리를 놔주겠다는데, 그거 틀거야? 그 이상 보물이 없지.
그냥 그렇게 비밀의 허가까지도 사인을 하기 위해서는 그냥 해 가지고 제1, 제2, 제3, 제4, 그게 뭐인 줄 알아요? 정치세계의 비밀, 군세계의 비밀, 그 다음에 정보세계의 비밀이에요. 그런 중요한 문제를 오케이만 하게 되면 평화의 모델, 아벨유엔⋅가인유엔이 하나돼요.
보라고요. 하나님⎯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에덴의 타락하기 전의 세계에 2천 년, 수천 년 축복하던 영계의 사람, 아담 해와의 자리, 이 자리를 전부 다 옮겨놓으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한 마디 안 하면 못 해요. 알고도 흘러간 얘기를 하는 거라고요.
양창식, 너 다 기록했다고 하더니 그걸 왜 하지 않았어?「예, 넉 장을 기록하고 아버님⋯.」기록했으면 그 얘기가 무슨 얘기야?「예, 고대로 읽었는데요. (양창식 회장)」황선조야 선생님이 대개 다 안다고 하고 말했겠지. 한반도의 황해바다하고 동해바다에 미군 전체, 자유세계의 희망을 주고 미군과의, 자유세계를 반대할 공산주의 하나님 없다는 세계도 군사력을 해 가지고 누가 전쟁 시험하면서 시범 평화 시위하자는 거예요. “나에게 맡겨라.”는 거예요. “내가 꼭대기를 다 열어줄게.” 그러면 과학적 무기를 만드는 것은 문제도 없어요.
그 다음에는 정치세계, 정치를 중심삼고 정보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쟁을 하는데, 전쟁을 빼버려요. 전쟁이 얼마나 무서우냐? 그러면 자유세계의 무기, 그 다음에는 공산세계 무기, 대처되는 무기를 중심삼고 한반도에 서해 동해를 중심삼고 훈련하자 이거예요.
평화안착이면 군사훈련을 해 가지고 전 세계에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자는 거예요. 하와이 같은 섬을 만들 수도 있고, 하와이 섬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무기인 원자탄 수소탄을 쓰면 이 지구성이 없어질 것인데, 전쟁을 해? 아! 전쟁을 말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일생동안 일하는데, 지금까지 여기 와서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조사해 보고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내가 다시 전화해야 되겠네. 거기 읽어주라고, 여기 와서! 얘!「예.(양창식)」양창식! 내가 기록했느냐면 기록했다는 것은 얘기 안 하려고 무슨 뭐 이래 가지고 박금숙이 만날 수 있는…. 너, 박금숙이 만나지 말고 황선조하고 손대오한테 얘기하면 박금숙이에게 연락하게 돼있는데, 하라는데 골자를 빼놓고 그렇게 앉아있으니 이것이 얼마나 기분 나빠, 이 자식아!
“자유세계의 대표의 이름을 가지고 여기에 유엔사무총장, 미국 대통령 자리 이상의 기준의 것을 하자고 할 수 있는 비밀약속만 하게 된다면 내가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다 만들어줄게.” 이랬는데 말이야. 그거 읽어주라구. 보자구! 하나도 안 남지 않았어?「황 회장한테 얘기했던 건데요. (양창식)」뭣이! 황 회장이 얘기했지만, 네가 얘기해? 그래, 네 위신이 뭐야? 껍데기, 깡통 노릇하는 패 아니야?
네가 대신 한 것으로서 저 위에 실질적인 고위층과 연결해서 사인만 받으면 만사가 다 아벨유엔⋅가인유엔 꼭대기에 다 넘어가요. 우리 원리에 입문했으면 40일까지 하면 다 녹아나가요. 몇몇 사람도 지금 공부를 해야지. 자! 그거 적어놨던 그거 들어보라고요, 무슨 얘기하는지. 싫어? 여기 사람들은 몰라도 괜찮지. 한 가지만 불러 봐요, 중요한 거. 여러 가지 하면 안 돼.
「아버님께서는 중국과 소련 대사들을 불러서…. (양창식 회장)」둘이 화해하도록 앉아 가지고 둘이 좋다는 보고를 해요. 그 정보요원들을 따라 가지고 우리의 분봉왕, 평화대사들이 소련이나 중국 다 있어요. 얼마든지 모을 수 있어요. 몇 백 명, 몇 천 명 모아 가지고 여기서 이틀, 사흘, 엿새만 하면 완전히 녹아나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무기를 정착시키려고 하는데 라스베이거스도 그거 못해요. 미미상도 못한다고요. 무서운 일이지. 자!「그리고 한반도…. (양창식)」야야!「예.」들어오라구. 이거 다 소문나게 지지하면 지장이 많아. 미미상!「예.」양창식하고 네가 하나되라구.
양창식이 말대로 해야지, 이젠 미미상도…. 나, 미미상 같은 사람은 여기 남자도 있고, 다 있습니다. 세계의 대사들이 여기 내가 심부름을 시키려고 많이 와있다는 거예요. 신문사! 야, 신문사! 어디 갔나? 양창식!「예.」신문사, 워싱턴타임스의 직할 사무소, 그 뭐이냐면 라스베이거스타임스, 워싱턴타임스와 별개의 신문사를 만들어요.
워싱턴에서 출발한 것을 120개, 가인 아벨 397나라에…. 국경이 전부 다른지 몰라요. 그 나라, 그 나라에 세 사람씩만 하면 워싱턴타임스 신문이 세계에 꽉 차요. 매일 일일보고를 할 거예요. 라스베이거스도 그 오래갈 거예요. 그래, 이 정부가 무섭다는 거예요.
네 아들이야?「예, 아버님. (조정순)」너 떨어져 첫 딸….「며느리입니다.」뭣이?「며느리입니다.」며느리?「예.」며느리면 소개해줘야 할 거 아니야.「예.」가만 있어, 앉으라구. 앉으라구! 소개한 다음에 일어서야지.
(조정순 회장 간증 시작; 제가 열여덟 살 때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회를 들어와 가지고 참 부모님을 이렇게 모시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그런데 제가 777가정 축복을 받고 이제 1남3녀를 두게 됐습니다. 그래서 네 명 다 축복을 받았는데, 딸을 셋을 낳고 이제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야?「예, 막내인데 아들입니다.」그래, 그건 알지. 내가 알지. 그래, 소개해보라구. 어떤 아들이고 어떤 며느리인지 얘기해요. 이거 소개해줘야 되는 거예요. 나도 처음 보는 거예요. 그런 아들이 있으면 왜 나한테 소개 안했느냐 하고 어제 닦아세웠어.
자기 아들딸 소개해주고 그러면 선생님을 만나서, 젊은 사람이 문 총재를 직접 만나가져 가지고 한마디 훈시도 받고, 책임을 했다는 말이라도 쓸 수 있는데, 젊은 청년들을 기둥 될 수 있는 자리 위에 놓지 못하고 세월을 보냈냐 그 말이야. 그러니까 그게 세상을 살 줄 몰랐던 거지. 자, 얘기해요.
(조정순 회장 간증 계속; ⋯⋯그리고 축복받고 딸을 하나 낳아서 저로 보면 손녀입니다. 그래서 딸들이 또 아들 낳고 딸 낳고 그래가지고 제가 어느덧 손자 손녀가 여덟 명입니다. 그런데 제 직계 친….) 119:33
아, 여덟 명이 전부 축복가정으로 연합하면 얼마나 힘의 백이 생겨?「앞으로도 또 계속 낳을 거니까요. 아버님.」(웃음) 나오면서도 늙어 죽잖아? (웃음) 그걸 몰라! 일할 줄 몰라! 이 사람 며느리하고 아들인데…. 이야, 아들은 컸는데 몇 살이야, 아들이?「지금 서른 살입니다.」20대에는 10년 동안, 10대에서부터면 한 15년 동안 일할 수 있는데, 그거 다 잃어버렸구만. 몇 백 명도, 몇 천 명도 능력이 있어서 소화했을 텐데…. 이야! 그러고 있으니까 문제예요. 자! 우리 박수 한 번 해주자. (박수)
(조정순 회장 부자가 함께 참부모님께 경배함.)
「아버님 저 그냥 애들이 오면서 부모님께 그림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뉴저지에 있는 식구 화가가 그린 겁니다. 이게 접시꽃인데 접시꽃 꽃말이 편안, 그 다음에 행운, 야망 뭐 그런 거 있습니다. 그래서 태평성대하고 맞아서 이 접시꽃을 받았습니다. (조정순)」그거 아버지한테 가져왔겠지?「예?」아버지한테….「아니요, 부모님께…. 우리에게 빈손으로 왔습니다.」(웃으심) 나, 선물 받기 미안하잖아, 누군지.
이게 무슨 꽃이라고?「접시꽃입니다.」그거 무궁화 꽃과 같은 꽃이로구나. 우리 하와이 섬에 이 꽃이 있지요?「예.」그래, 고마워요.「아버님⋯. (조정순)」아, 여기 와서 아버지가 여기서 협조해줘야지, 소개했으면 말이야. 사진부터 찍어가지고 자기 기록에 남길 사진은 선물이지.
자, 고마워요. 그래, 2대 3대가 생겼다며?「예.」2대 3대, 이제 딸….「예, 계속 이제 또 아들 낳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조정순)」그거 여기 뒤에다가 써 가지고 이름을 붙여가져 가지고, 뭐야? 조 씨지?「예.」조정순 가정의 예물이라고 해서 남겨줘요.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네가 젊은 사람들 데리고 놀기도 잘하고, 교육도 잘하는데, 뽑을 줄을 모르구만! 아버지보다도 키가 크네.「예, 종자개량을 했습니다.」(웃음)「아버님이 홍은표하고 저하고 짝을 맺어주셔 가지고….」어머니 키가 아버지보다 큰가, 작은가? 요기 조금 큰가?「저보다 큽니다, 아들이.」저렇게 크잖아. 그래.「크고 덩치도 크고….」
양창식!「예.」미안해요. 그러니 내가 일하기가 얼마나 힘들어? 한 군데 세 번, 네 번 내가 처음부터 끝가지 감독하면 저렇게 하니 일이 될게 뭐야? 미미상, 출근시간인데 빨리 가보지. 미미상 데리고 다니고 일을 시킬 수 있는 때가 힘들겠어.
너, 어디 갔다 오면서 선생님한테 한번 구사레(くされ;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를 맞고, 뱃놀이 간다고 준비도 안 했다는 그 기분이 어땠는지 한번 얘기해 보라구. 그걸 얘기함으로 말미암아 따라오던 사람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보내고 전통을 가르쳐줘야 돼. 그러니까 간증이 필요해요. 얘기 해봐요.
(간증 시작; 부모님 모시고 21명이 형진님과 그리고 연아님하고 동행해서 이렇게 2박3일 일정을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으로 인해서 인디언, 첫 날은 세도나(sedona)에서 일정을 보내게 됐습니다.)
이 사람도 박사코스를 공부한 사람이에요, 기계공학에 대해서.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거기 자기들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지. 촌놈이 뭐 해가지고 낚시꾼으로 고기잡이하면서 촌에서 늙어가, 아니야! 박사 공부할 사람이었다고요. 자!
(간증 계속; ⋯⋯어떻게 세계적 그 부모님의 그 해양섭리와 그 뜻을 놓고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한 부모님의 뜻을 어떻게 전개시켜 나갈 것인가? 저는 구상하면서 많이 이제 그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간들이었던 것을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박수) (132:42)
박정해! 요전에 얘기하다가 그만뒀는데, 나와서 그거 매듭지어라.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기독교라든가, 이 모든 전부가 통일교회와는 다르고, 그 중간 입장에서 자기가 짝사랑 노래도 거들면서 그런 것을 했는데…. 그때에 매듭지어야 할 것을 빼놓고 자기 남편 노래하라고 하고 들어갔는데, 이번에 그런 것도 생각하면서 따라다닌다고 하는 것도 얘기하고, 무엇을 생각하면서 했다는 얘기를 해봐요. 이거 따라다니는 사람에게는 필요하다고요. 선배들이 무엇을 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정해)」가까이 대고 해라. 박정해 하는 게 살랑살랑 작게 하니까, 가까이 해라. 이런 울려 퍼질 수 있는 대강당에서는 그만큼 하면 안 들려. 마이크를 갖다가 입에다 가까이 대고 얘기하라구.
(박정해 회장 간증 시작; ⋯⋯여기 일본 선교사도 그린 하우스에서 치료사로서 치료하고 있는데, 샌다이에 가족이 살고 있는 데에도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 마을 전체가 쓰나미에 휩쓸린 마을인데 전 참 희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 가족은 살았느냐 하니까, 그 집이 약간 높은 지대에 있었다고 합니다.) (147:32초) 언제나 우리 사람들은 보호를 받아요.
(간증 계속; ⋯⋯옛날에 자르딘에 우리 가족들 다 데리고 왔다 갔다 했을 때를 생각하면 그곳은 참으로 너무 아름다운, 이렇게 깨끗하게 느껴지는가 할 정도니까 세계의 식구들이 한 번씩 다 왔다가게 할 수 있는 우리 수련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또 본체론 강의도 저런 곳에서 하면 참 좋겠다. 아버님 저도 이렇게 느꼈습니다.) (157:55)
그래, 그게 뭐야?「그게 독수리 상입니다. 완전히 독수리 상입니다. (김병화)」「완전히 독수리 옆모습입니다, 아버님. (박정해)」아하, 거기 분화구가?「예.」「그때 누워서는 저렇게 못 봤는데, 사진을 보니까 이렇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박정해)」「그리고 틀이 나온 것 같은⋯. 고가니까 틀림없구요, 정말 작품입니다. (김병화 회장)」독수리 눈자리지?「예.」이야! 그 사진이 딱 같네.「예.」앵무새 눈.「부리까지요. (김병화)」
(간증 계속; 아버님, 이번에 이렇게 귀한 여행에 저희들을 끼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제가 느끼고 온 것이 이렇게 자연한테 부끄럽지 않은 느낌이었는지, 또 영계에 빚지지 않은 느낌이었는지, 또 부모님 앞에 참으로 제대로 중심이 잡힌 느낌이었는지 아버님 잘 모르겠습니다.)158:55
자! 이제 그만하고 요전에 ‘짝사랑’이란 노래 한번 하고 들어가. (웃음) 그 노래가 인상적이에요. 그때에 저 여인이 처한 입장이라든가, 끝도 시작도 내가 잘 못 들었어요. 그거 가물가물하기 때문에, 알고 보니까 한국 사람, 한국 배우 최 무엇이라고 사람이 영화 가운데 부른 가곡의 곡조예요.「예, 최무룡이요. (조정순)」그거 한번 불러봐요. 최 무슨?「최무룡입니다. 영화배우가 부른 겁니다. (유정옥)」그래.
「아버님, 이 노래는 영화의 주제곡입니다. (박정해)」그래서 그러니까⋯.「제목이 아마 ‘어머니’였던가 그렇습니다. 한 40년인가 50년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를 본지 가요. 그런데 왜인지 모르게 그 노래를 늘 제 마음에 살아서 웅얼웅얼하고 오다가 이번에 최근에는 매일 같이⋯. 」이거 누가 찍었는지 잘 찍었다.「제가 찍었습니다. (김병화)」우와! 그거 설명을 한번 해야 돼. 자, 노래하자.
(박정해 회장 노래) (박수) 162:33
기독교인들과 앞으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노래라고 해서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내가 얘기했다고요. 그 남자!「예. (김병화)」그때 노래말고 새로운 노래 있잖아. 주기도문.「예.」그거 얘기해 봐요.
양창식!「예.」마고성에 올라간, 새벽에 헛걸음한 것이 얼마나 귀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탄한 사람도 있었을 거라고요. 왜 새벽 1시부터 이래 가지고…. 그게 우리가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만났기 때문에 뜻이 있어요. 그러니 내가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여기에 온 사람들이, 구경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새벽부터 잠을 안 자 가지고 먼 길을 돌아온 한이 있다면 한이 있는 사람들을 전부 위로하기 위해서는 자기들 먼저 자진해서 사진을 다 찍어줘야 할 텐데, 안방에서 사진을 못 찍게 해, 이 자식아! 후려갈기는 거라고요. 양창식이는 그때에 뭘 느꼈어? 그거 일기에 써 넣으라구요.「예.」
또 박금숙이 중국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느낀 무엇이 있어야지, 졸 수 있는 양창식이가 되어서는 안 돼요. 그 인상이 다 없어질 수 있는 일기를,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귀한 시간입니다.
다들 불평했지? ‘선생님이 정신이 나갔든지 어떻게 그래 가지고⋯.’ 그게 귀한 거예요. 그 마고성이 유명한 곳이에요, 세상에. 거기는 누구도 올라가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형진이를 데리고 가서 양창식한테 연락해 가지고 하는데 연락도 하나도 안 했더구만!「다, 미리 했었습니다. (양창식)」응? 무엇이?「아버님 말씀하시기 전에, 미리⋯.」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길까지 내가 얘기했는데 안 해 가지고 거기도 구경 못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내가 일부러 데려가 가지고 그런 일을, 사건을 만든 거야. “이승헌을 중심삼고 너희들이 한 것이 무엇이냐?” 그거야.
양창식이 하고 황선조가 뒤틀어져서 이래 가지고 4천 년, 몇 천 년 묵은 나무 앞에 기도할 때에, 감격적인 기도를 하는 가운데 선생님이 50대 청년으로 이승헌이한테 얘기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기도를 잊지 못해 나한테 보고한 거예요, 그런 뜻이 있는 동산이면 그거 자식들이 생각하던 자기 스승이 왔다는, 그런 본인이 왔다면 추대할 수 있는 말을 해서 앞장 서야 할 텐데…·. 그거 뭐 자기가 책임진 것 같이 한 거예요. 내가 그 말을 잘 들어줬어요.
그래, 운동하다가 죽어! 운동해서 병이 나서 죽는 것을 살려줄 수 없잖아. 자! 해봐요.
(김병화 회장 간증 시작;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저는 머리 숙여 감사했고, 또 고마움과 존경을 표시했습니다. 노래 부르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김병화 ‘How great thou art(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노래) (박수)
야! 너, 연아 나와서 얘기 한번 해봐라. 우리 연아 생각에 내가 감동한 것이 참 많아요. 자기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는데, 이 곳 단, 단의 역사의 그들이 거만한 자세 앞에 밀려다니다가 이 마고성에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가 해방되었다. 기쁘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서 내가 가만히 보니까, 진짜 기쁜 얼굴이에요. 그거 한 번 얘기해 봐요. 예쁜 며느리인데 내가 잊을 수 없어요.
찍지 말라는 환경을 헤쳐 가지고 나중에 우리 떠날 때, 자기가 미안한지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더라고요. “미안합니다.”「예.」그것을 볼 때 ‘그러면 그렇지.’ 하고, 복이 같이 여기에서 이 동산이 무너지지 않고 나라 나라의 전 분봉왕과 평화대사들이 모여서 우리의 영원한 세계의 참부모로 찾아왔던 세계 가운데 기념의 중심 하나의 사랑의 탑과 같은 그 자리에서 느끼던 모든 전부는 영원할지어다. 아주! 비는 마음을 갖고 언제나 추모하며 살아야 된다.
그런 입장에서 아가씨 마음과 같은 마음을 내가 느꼈기 때문에 그 며느리 얘기를 한번 들어보자. 그동안 형진이가 학교 졸업해 가지고 자기도 와서 남편을 모셔 가지고…. 한국에서 지금 2년 됐지? 2년, 3년 됐나?「예, 목회를 시작한지 3년 됐습니다. (이연아 축사장)」그 기간에 모든 마음이 하는 것이 전부 다, 부모님도 가까이 만나서 얘기하던 시간이 그 시간인데 그때에 표상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그 감격이 어떠하느냐? 그 소감이 필요해요.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것이 필요합니다. 한번 해봐요.
(이연아 축사장 간증;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정말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것을 생각하는 세계회장을 볼 때, 아- 진짜 세계회장이라는 것이 참사랑의 세계회장이 참부모님 앞에 대하는 마음이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문형진 세계회장을 부족한 저와 같은 사람에게 같이 참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참부모님의 하해와 같은 은혜가 정말 항상 충만함을 느낍니다. 참부모님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88:10) (박수)
여기 연아 씨도 살랑살랑하니 얘기를 재미있게 오래도록 할 수 있고, 높고 낮은 골짜기도 가려내서 얘기할 줄 아는 천성적 소질을 갖고 태어났어요.「여장군 축사장님이십니다. (조정순)」(웃으심) 축사장이라는 뜻을 알아?
양창식, 미안해요. 세도나에 가서 구박도 해주고 말이야. 그게 다 좋은 생애의, 때로는 아플 수 있는 미래의 흠도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후대후손들 앞에는 존경의 표상의 되는 거야. 동상과 같이, 등대와 같이 표상이 될 수 있다는 거야. 그런 것을 많이 섭리의 뜻 앞에 남긴다는 것은, 복의 기반이 돼요. 세상이 움직이더라도 이것은 안 움직입니다.
세상 위에 우뚝 서서 그 후손들이 전부 다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하늘은 그런 마음을 갖고, 표상적인 동상들, 불상이라든가 그것은 다 그림자와 같은 것은 것인데, 진상(眞像)! 아들딸을, 진상을 같이 업고 역사시대에 가더라도 그 산 그 자체가 불상보다, 불상을 치워놓고 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남긴 표상을 불상 이상으로 사랑하고 동경하면 후손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불교가 불상에 대해서 아무리 정성을 들이더라도 그런 후에 남을 수 있는 그림자가 없게 된다면, 그 민족은 지나가 버리고 만다고요. 그래도 너희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지나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선생님도 욕을 많이 먹고,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깊은 골짜기에서 신음도 했지만, 그때마다 하늘이 찾아와서 위로하던 것이 오늘의 우리 훈독회의 훈시하는 내용들이에요. 그것이 참 귀한 내용인데 그것을 자기가 산 사람 이상 존경하고, 선생님 이상 존경하는 후손은 천년만년 역사시대에 등대와 같이 하나님의 조국이요, 하나님의 고향땅인 평안도의 정주 땅에서 어린 아기로부터 저나라 가 가지고 복중에서부터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사랑하고 왔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자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최고의 지도층에 남는다는 것을, 우리 역사적인 유물의 실상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갈 줄 알라고요. 아시겠어요?「예.」
그것도 잘 알라고요. 양창식, 알겠나?「예.」그 욕을 먹고 구박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야. 내가 발길로 예전에 저 마고성에서 발길로 한 번 찬 것, 상하지는 않았지? 발길로…. 그 문 앞에 섰을 때 내가 발길로 찬다고 할 때, 차지 않았지만 말이야, 이상한 표정을 하던 것이 생각 안 나요? 잊어버린 모양이지. 이야! 그러면 웃고 고맙다는 인사를 했으면 얼마나 멋질까? 보고 따라오는 식구들이 그렇다는 것을 표창할 줄 알아야 돼요. 나쁜 것을 나쁜 것으로서가 아니고 좋은 것으로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거예요. 그런 것이 필요해요. 그래야 책임자도 오래 남는 겁니다.
선생님이 살기는 막 사는 사람 같지만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이 땅에 와 말씀을 했던 그것이 그리워진다는 거예요. 그때 책에 접어 가지고 어려울 때 그러한 것을 당하고 나서 아버님은 어떤 말을 했느냐? 슬픈 표정을 지녀 가지고 기쁜 말을 하고, 얼굴도 표정도 그런 한스러운 표정을 남기지 않고 다 씻어버릴 수 있는 표정! 그거 필요합니다. 꽁 해 가지고 자기만 알아주기를 바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언제나 맑은 하늘땅에는 맑은 태양, 맑은 달빛이 비추는 거예요. 맑은 태양과 맑은 달빛이 비추면 맑은 별, 성운세계가 움직여 가지고 춤을 춘다고요. 은하수 강의 물이 전부 춤을 춘다는 거예요. 하늘의 그런 기준이, 시적인 상대의 모체로써 그리워할 수 있는 하늘땅, 해와 달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체험은 종교세계가 아니고는 체험을 못합니다. 종교세계가 그러니까 차원이 높다는 거예요.
조정순이!「예.」아들이 있는데 서른 살 때까지 왜 한 번도 안 왔어?「아버님 전에 한남동에서 조 씨 왕권 즉위식을 하고 그때에 왕관 봉정을 할 때 인사를 올렸습니다. (조정순)」자기가 아들을 내세우고 자랑하고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삼십이면 아들딸을 낳게 되면 시대가 달라져요. 꽃다운 청춘시대가 아닙니다.「예.」꽃이 피고 향기가 나고 나비와 벌이 찾아드는 아지랑이 동산에서 버들강아지가 노래를 하던 그 가운데에서 자라고 있는 버들치라든가 강가에 자라는 곳에서 자랑하는 거야.
시에 읊을 수 있는 곡조 가운데에서 ‘어허 둥-둥-’ ‘둥둥’이 변해 ‘내 사랑이 지요’보다 ‘지고-’ 하나님 보좌를 붙들고, 지고! 지고(至高)는 지극히 높은 내가 어디든지 간다. 지고(至高). 지고는 ‘이를 지(至)’ 자하고 ‘높은 고(高)’예요. 최고의 보좌를 내가 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을 간다. 지고는 지고 간다는 거예요. 안고 가는 것보다도 모시고 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신앙이 필요하다고요.
우리 엄마! 엄마야! 어머니 나오라고 해요.「예.」우리 어머니의 노래 한번⋯. 부태야!「예.」어디 갔어?「예.」너, 어제 가서 만달레이베이 거기 거쳐 오면서 네 얘기 한 번 해봐라. 도박장이 좋더냐, 나쁘더냐?「예.」이 사람도 가정이 너희들과 비슷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얘기해 봐요.「예, 이번에 2박 3일⋯. (김부태)」너도 아들로 막내라고 그랬지?「예.」누님이 있다고 그랬지?「예.」형님도 하나 있다고 그랬지?「예.」그들이 뭘 하는 조사를 내가 기록하겠다구. 왜? 내가 이 사람 만날 때 느낀 것을 생각한 거야. 보통 사람 말고 저 사람에게 내가 왜 관심을 갖느냐 그거야?
「아버지! (어머님)」왜?「가요.」내가 이제 가야 돼요.「예, 갑시다.」가만, 여기 엄마가 필요할 수 있는 말도 할 것 같은데, 한번 들어봐요.「예, 그래요.」그래. 해봐요.
(김부태 간증 시작; 2박 3일 동안 존귀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나도 이제 나 때문에 부모님의 박사 학위 하기가 참 힘들었던 모양이야. 거기에 절절히 뼈에 사무친 말을 하기 때문에, 그거 한 마디 해도 좋아.
(어머님께 사진을 보여주시며) 독수리 모양, 딱 같지. 이야, 이거 사진을 잘 찍었어, 저 녀석이! 그래.
(간증 계속; ⋯⋯저는 지시만 따르다 보니까 이번 2월 10일 청심심학대학원 대학교에서 영광스럽게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참부모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참부모님께서 해주신 그 박사학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7:45)
자기 형제 얘기를 왜 안 해? 조사하라고 그랬는데.「예?」「형제. (조정순)」「형제는⋯. (김부태)」내가 조사하라고 그랬지?「예, 조사하라고 하셨는데요.」그런 일이 중요한데, 그것을 왜 빼?「그것은 알아 봤는데요.」누나가 셋이야.「누나들은 잘 모르구요. 형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 한문을 가르치는 훈장 선생님은 기억이 나는데, 형도 그때 어렸으니까 이런 저런 자세한 내용들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훈장 선생님이 와서 계시고 동네도 다니면서 글을 가르친 것을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너무 어려서 그렇데요. (어머님)」그래?「예.」그것 참…. 누나들이든지 전부 다 있었을 터인데, 그래.
자, 이제는 어머니 노래하고 내가 노래 듣고 이제 기억하고⋯.「예, 어머님 노래, 같이 합시다. 일어나요. (어머님)」
(어머님 선창으로 ‘조국찬가’ 함께 부름.) (박수)(경배)
같이 노래하고 가야지.「같이 노래해야 돼요? (어머님)」무슨 노래 할까나?「그러면 무슨 노래 하실래요? 노고지리 하실래요.」
(아버님 선창으로 ‘노고지리’ 함께 노래함.) (박수)「아이, 좋다. 새천지로 갑시다. (어머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