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2월 14일 (月), 여수 청해가든.
이 말씀은 오전 집회 때 하신 것입니다.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박수) (11분17초)
배들 다 타볼 걸 못 타서 안됐네. 내일 가면 오늘 목포 갔다 와야지?「예.」몇 사람, 한 30명 갔어요?「예, 60명 남아있습니다.」몇 명이 와요?「지금 현재 80명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 올해 들어 다 동원해서 하는 거예요. 땡땡이 부리는 것이 좋지를 않아요. 이번에 온 사람들은 늦게 처졌던 사람들이 왔으니 나중에 끝장 날 사람들이 왔다고 바빠요.「예.」
시집가서 사는 사람들이 자기나라 사람이나 외국사람이나 사는 것은 다 마찬가지에요. 어느 나라에서라도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면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수 있어요. 그러나 자기주장하고 자기 잘났다고 하면 외톨이 되어 가지고 몰리는 거예요. 별의별 꼴불견 사람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사람이 한번 태어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인데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그런 거예요.
이창열이! 어머니 잘 있나?「아버님께서 염려하여 주셔서 잘 계십니다.」여기서 자기 얘기나 한 번 해보지. 이 사람은 외삼촌의 아들들이에요. 가까운 사람이에요. 옛날에 내가 자라면서 동생과 같이 다루고 그런 사람이에요. 외사촌 누나의 아들이에요. (박수)
이 사람의 아버지는 노래 잘하는 집의 아들이라구. 말 잘 들으면 노래 한마디 해줄지 모르니 잘 들어봐요.
이젠 수련생도 아니고 세상에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막말해도 괜찮을 거예요. 한 번 해봐요. (웃음)
(이창열씨의 간증 시작;⋯⋯자신을 지키는데 아버님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않으려고 평생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돌아서면 잘못 되고, 잘못 되고 그렇습니다. 제가 드린 얘기 두서없는 얘기지만은 기억해두셨다가 행복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8분05초) (박수)
자기 얘기 하라구. 자기가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 하고. 남의 얘기 듣던 얘기만 하고 자기 얘기는 안하고 들어가나? 사람들은 별스런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옛날 얘기 같은 것은 나는 다 잊어버렸어요. 하도 복잡한 노릇 많이 했고 동네방네에 이름났으면 그 이름 난 사람 알기 위해서 아이들한테 지나가서 물어보고, 질문도 하고 질문을 해서 안 되면 그 장본인에게 물어보고 다 이러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 내가 좋아할 사람이 누군가 찾아도 보고 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젊은 애기 때에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좋게 보면 좋게 보고 나쁘게 보면 나쁘게 볼 수 있고 다 그래요. 
자기 오산학교에 대해서 모르지?「저는 어르신한테 들은 얘기 정도밖에는 모릅니다.」들은 얘기라도 해봐.
(이창열씨의 오산학교에 대한 간증;⋯⋯어르신들이 돈을 모아서 오산 학교라는 것을 짓지요.) 30:58
(창문너머로 배가 보이는 듯함)「아버님! 360도 제자리에서 도는 건대요. 저 배가 (양연실)」배가?「제자리에서 달리는데 앞에 부분이 떠가지고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아까 다 했나봐요. 직선으로 가는데, 지금은 전화가 안돼요.」(박수)
「군함 만들어서 바로 돌아가지고 총 쏠 수 있도록」그럼.「두 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앞에 들려지지 않고 바로 나갔습니다. 거의 수평 유지하고 갔습니다. 저항도 많이 안 받고 그대로」그래. 그게, 기술이에요. (웃으심)
야! 말씀 듣다가 다 일어서서 하면 어떻게 하나?
(이창열씨의 오산학교에 대한 간증 계속;⋯⋯그 정주 동산에 초대 명예이사장이 아버님으로 되어있습니다. 정주군에서 존경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초대 명예 이사장직을 정주군 분들이 이렇게 모셨드랬죠. 아버님은 그 사실을 모르고 계셨죠.)37:32
이승훈 선생도 우리 증조부의 교회 장로였어요. 애국 단체의 한 클럽에 있어서 우리 할아버지가 지식적인 면을 가르쳤어요. 그때에 이름 있는 외갓집 동네에 교회 집사였어요. 그런데 나이가 우리 증조부보다 한 10년 위인가 돼요. 오산학교 세울 때에 우리 증조부로부터 시작했지만 책임자를 자기가 목사리만큼 주목받고 그러니까 그 교회에 이름 있는 집사가 장로 되가지고 오산학교 세우는 데도 대표이름 가지고 세우고 그런 거 잘 모를 거라구.
(이창열씨의 간증 계속;⋯⋯학교이름은 오산학교로 쓰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교사 자리는 옛날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훗날에 아마 아버님께서 거길 다시 방문하게 되었을 때 오산학교는 더 빛이 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45분34초) (박수)
자, 관리생활하고 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직책에 해당하는 그런 말만 얘기하지 관계없는 얘기 깊이 했다가는 책임 추궁 받고 다 그런 무엇이 있어요. 그러니 말도 이상하게 하고 간단히 하고 마네. 오래간만에 만났으면 보따리 좀 풀어놓고 이웃동네 사돈팔촌이 애기 기른 얘기 싸움이 벌어져서 동네에서 싸움하던 얘기 말할 것이 상당히 많을 텐데. 그거 알면서도 얘기를 안해요. 내가 알고 있는 비밀 얘기 말하는 것을 꺼내는 것을 보니까 전부 다 아는데 말이야. 얘기 안하고 살짝 선생님이 얘기하라는 그것만 생각하고 들어가니까 저 사람이 지금도 조심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기 와서도 저 사람이 건축도 잘 해요. 집도 지을 줄 알고 시청에  건축 짓는 중요한 책임자로 이름 붙은 사람이에요. 지금도 여기에 무엇을 해 달라는 말이야, 앞으로 자기가 지난날 지냈던 간판의 이름을 할까봐. 그건 안 하겠다고 지금도 그런 사람이에요.
여기에 와서 일도 할 텐데 말이야, 일도 안하고 자기 어머니 데리고 옛날 얘기나 하면서 동네에 시중 할 수 있는 사람들 그거나 봐주고 살고 다 그러면서 그리고 옛날에 지내던 친구들 따라다니면서 비밀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살고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앞으로 저런 사람들의 아들딸하고 사돈 되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야! 추성춘이가 임자의 동생의 아들하고 결혼한다는 말이 있던데 알아?「예,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아직 확인은 못하고 있습니다.」그 양반이 보통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추성춘이가 아내의 동생 사위가 된다고 그러더구만. 그렇게 결혼한다는 것을 말할 때에 가까이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내용을 잘 알아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을 거고 그래서 걱정하다가 내 이름 알고 나서는 말이야, 걱정했던 것을 부딪치고 이제는 결혼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을 내가 들었어요.
엊그제 여기에 왔다갔는데 뭘 부탁하니까 자기가 갑자기 나타나서 정치 얘기한 다음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제 너희들 다 끝났는데 다음에 오는 사람들에게 찾아와가지고 내가 부탁하니 얘기를 하겠다고 하고 돌아가서 그것 준비도 할 거예요.
너희들 며칠이라도 더 있으면 그런 사람 데려다가 얘기도 시키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안 오고 이상한 사람 만나서 말 들었는데 그 이상한 말로 듣지 말고 관심을 두는 것이 좋을 거예요.
간단한 말이지만은 자기 어머니가 96세인데, 60 이상이 된다면 세상 같으면 젊은 사람 같으면 60 어머니 아버지를 내 버리는데 100살 가까이 된 어머니에게 정성을 드리면서 그 어머니하고 같이 살아요. 아들딸 데리고. 
그러면 가문의 역사가 나쁘지 않다고 나는 보기 때문에 내세웠더니 쓸 만한 얘기보다도 간단한 얘기도 떠도는 소문 얘기 한 두마디 하고 돌아가는구만 하고 이렇게 평하지 말라구요.
얼굴이 이상한 얼굴이잖아.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놀음쟁이 같은 사람의 얼굴 같기도 하고 보통사람보다도 이상할 수 있는 생활도 좋아할 수 있는 타입도 있으니 그렇게 알고 앞으로 만나면 길가에서 모른 척 하지 말고 만나더라도 인사해 주고 인연 맺고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서 소개했어요.
앞으로 그렇게 대하고 이름이 뭔지 모르지요? 이름이 뭔가?「예. 이창열입니다.」창열이! 이창열! 정주시에서 시청에서 저 사람 말 하면 아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 건물 짓는 데도 우리 서울에서 허가내고 그러는데 시하고 연락해서 허가도 낼 수 있고 도움도 할 수 있는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처음 보지만 인상적이에요.
오늘도 자기 어머니 통해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옛날 얘기는 내가 알 수 없는 것이고, 보통 지나간 말 뛰어 넘어서 턱턱 얘기 하는 것이 틀림없는 얘기로 보면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연구하는데 필요한 사람이에요.
노래 한 번 하지. 노래! 쟤 아버지가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이름났던 사람이에요.「아버님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어머니 하고 할미꽃 노래 부르셨죠? 저 어머니 노래하는 것 처음 봤습니다. 교회 에 가서 성가 부르는 것은 제가 뵀는데 집에서 여느 노래를 부르는 것은 처음 봤어요.」
할미꽃이라는 것은 다 그런 누님과 역사적인 사연이 깊어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아버님과 두 분이 노래를 하시는데 할미꽃 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여기 애들은 할미꽃 노래를 다 가르쳤어요. 다 같이 불러봐.「우리 어머니 나이 드신 것도 서러운데 왜 꽃 중에 할미꽃을 부르시나 했는데」그거, 역사가 깊어요.「그 노래를 하시고서는 그렇게 행복해 하시는 것을 처음 봤어요. 자식이 아무리 잘해줘도 소용이 없어. 아버님 노래 한마디 하시니까 싹 풀리더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노래하시는 것을 내 생전에 봤나? 그런 것을 보고 제가 요즘 아주 행복해 하는 사람입니다. 노래하겠습니다.」
(이창열씨 노래)55:04
(할미꽃 노래) 55:54
그거 모르는 줄 알았더니 그런 노래도 할 줄 알고 다 이 집안에 그런 예술적인 그런 모든 이름 있는 집안이에요. 노래도 감상적이고 고차적으로 헤어날 수 없는 분야의 범위를 캐치하고 자기 사정과 같이 엮어 노래를 지어 간단히 했다는 것도 수수께끼의 표제가 거기에 자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그거 이상한 얘기지요? 나도 이상한 말 하고 있다.
노래라든가 사상이라든가 누구 모르는 뒷면에 잠자면서도 깨어있고 깨어있으면서도 춤을 추는 노력하고 즐거움을 엮어가는 사람들이 역사의 친구가 되고 미래의 사상적인 둥지의 뿌레기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면 보통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고 뒷동산의 노래를 어떻게 알고 있어요?
내가 잠깐 배후 얘기를 했지요? 할머니 얘기. 뒷동산의 할미꽃 앞동산의 할아버지 꽃. 봄 절기에 무덤 위에 모든 잔치 푸를 때에 각색 꽃이 피는 동산 가운데 장미와 같고 백합화가 꽃이 필 수 있는 무덤 가운데 피어나는 장미, 뒷동산 앞산 이상적가정의 노래가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그런 노래를 지어서 부를 수 있으면 문 총재의 뒷동산노래가 너희들 앞동산 노래 그 다음에 봄철 가운데 공동묘지의 무덤 가운데서. 이야, 푸른 잔디 동산 복판에 백합화가 피고 장미꽃이 필 수 있는 노래를 지어놓으면 그거 역사적이고, 역사 배후에 직접 관계되어 있는 사상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나라의 중요한 동양이 제목이 된다는 것도 알고 그런 마음을 갖고 생각하고 그런 마음으로 인연을 맺어서 동네를 넘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는 이런 학창세계의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된다면 역사적인 인물도 아니 될 수 없나니라! 아주! 좋아요. 알겠어요?
자, 이제 너희들 노래 들었으니 누가 한번 재미있는 노래 한번 해 보자. 이 아줌마 한 번 해 볼까? 나이 좀 듬직하게 든 둘째 번. 아니 노래 잘하겠는데 노래 들어봐요. 일본 노래도 좋고, 일본 아줌마야? 한국 아줌마야? (*일본어로 말씀) 그거 할아버지 친구와 같은 중년이상의 아줌마의 노래도 해 보면 오늘 기분이 맞을 거예요.
무슨 배인가 저 배가? 석고 배 몰드 중심삼고 해가지고 이런 배를 이 주변에 오는데 이제 2시간 되는데 55분에 들어왔어요. (박수) 그 배가 내가 타고는 42노트까지 났는데 48노트 이상 나갔다 50도 가까이 넘어요. 그럼 빨리 가는 자동차 88마일까지 100마일이 가까울수 있는 속도로 달릴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좀 더 연마시킬 수 있는 길을 생각해야 되겠다고 내가 생각해봤어요.
그러면 이 배가 가는 강가라든가 혹은 호숫가에는 배가 늘 소문 듣게 되면 며칠 전부터 배 구경해서 줄을 서가지고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일이 벌어지겠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전도 안 해도 세계에 파문을 던져가지고 그 동산을 찾으러 온 세계에 뜻 있는 사람이 모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발전을 더 시켜야 되겠다하는 얘기입니다. 알겠어요?「예.」너희들 남편이라든가 그런 아들딸 낳으면 하는 선생님의 간절한 소원도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더 깊이 연구도 해볼 수 있는 사연을 남길 수 있는 배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진 찍었지요?「예.」그 사진이 여러분들이 이 가운데에 그 사연에 합당할 수 있는 사람은 어느 때에 나타날 것이다.
안하면 내가 우리 손자 때에 몇 대에 나타나 정신 차려서 교육 하게 되면 틀림없이 그 나타는 사람의 주인공은 우리아들딸 후손 가운데 아니라고 할 수 없지 않지 않다.「아주!」아주 좋다 그거예요. 좋으니까 노래 한번 해 보라는 거예요.
일본 아줌마! 뭐 아줌마까지 보튼도 안 채워도 다 괜찮아요. (웃음) 노래하려면 보튼도 다 떼놓고 춤도 추는데 그러면 구경하는 사람이 심각해 진다구요. 그냥 시작해서 심각한 노래 해 가지고 앉지 말고 더 계속 하면 좋겠다 하는 아줌마가 되면 오늘의 인상적인 사진이 남습니다.
한번 해봐요. 맘 놓고,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가만 보니까 춤도 추고 싶으면 춤도 추고 해봐요. 이 아줌마 말하면 말도 잘하고 장마장 복판에서 선전 할 수 있는 소질도 있다고 보입니다. 잘 들어봐 가지고 기분이 됐으면 이제부터 졸업하고 섭섭히 떠나야할 내일 이 시간이 그리우면 야, 좋았다! 야, 그 아줌마 얼굴 다시 보겠다, 그러면 사진 찾아서 전화도 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일본어든지 자기나라의 국경을 넘고 강을 건너고 뜰을 건너가서 만나 가지고 “아이고, 여수의 수련소 그립다 다시 가보자” 손목 잡고 친구 삼아서 그때의 선생님은 보통 사람 아니기 때문에 야, 그런 사람 있으면 찾아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찾아와서 만나면 내 포켓에 있는 지갑에 돈 털어서 너희들 온 친구들 아들딸까지 기념할 수 있는 월급을 썼으면 내가 한 턱을 낼지 모를 거예요.
그런 사연이 있기를 바라고 노래하라고 그러는데 흘러 버리지 말라 그거예요. 신나게 정성드려 아니할 수 없는 노래가락을 잘 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주기를 주의하면서 박수! (박수)
친구야, 딸이야? 손짓하는 것 보니까 같이 하면 좋겠다. 해줘라. 둘이 맞겠다. 장단 맞춰서 춤도 추고, 노래 해봐요.
(시와와셋떼 난다로 노래) (66분49초)
(*일본어로 말씀하심) (계속 노래하심)68:07
창열이가 이 분위기를 만들어서 고마운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다는 고마운지고. 행복의 물결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춤이라도 쳐 보고 장단이라도 맞춰 보는 게 어쩐지 나도 모르겠나이다. 점심때가 됐으니 배가 고프지? (웃음) 밥 먹고 싶어요, 노래가 하고 싶어요?「노래요.」
노래보다는 밥 먹고 싶은 이런 공간세계는 무엇보다도 맛있는 시간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90 난 할아버지가 젊은 사람 표정도 잘 합니다. 그래 보여요?「예.」
(‘치와와세떼 난다로’ 일본부인식구들 노래) 70:20
아이고! 이거 왜 이렇게 떠드나? 쌍년들아! (웃음) 이럴 때는 이 쌍년들아! 그거 맞자구! 졸다가 일어난 사람이 좋은 태도를 취할 수 없지. 이 쌍년들아! 그거 맞는 말입니다. 너희들도 인생사에 고달픈, 그런 생활도 남길 줄 알고 살아가야 돼요. 숙제를 제시하는 이 시간을 잊지 말고 안녕히 돌아갈 준비를 해주소서.
예스까, 노우?「예스」 인 앤 아웃(In and Out) 그게 뭐예요? 들락날락. 젊은 시절, 청춘 시절, 늙은 시절 공동묘지가 없어질 시절은 꿈이 있으면 안 없어집니다. 그 후손들이 살아가요. 그런 얘기하다가 또 말씀을 들어야 되면 내가 도망가야 할 텐데.  (웃음)
너 한 번 노래 해보자. (웃음) 마지막에 부산 뜨내기 양반, 그 둘이 나와. 색시는 얌전한데 한 번 해 보라구요. 색시 알지요?「예.」색시가 놀라운 거예요. 요전에는 말도 못하고 살랑 살랑 살랑 말하니까 이런 남자를 열 사람도 잡아먹고 남겠다는 거 알았어요. 해봐요! (웃음) 그래, 손 잡고.
(‘사랑을 위하여’ 임원규 이사 부부 노래) 73:23
남자는 들어가고 여자는 남아서 저 놈의 남자하고 살 때에 제일 슬펐던 때를 그 한마디라도 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해 봐요. (박수) 박수해 줘야지. 이럴 때는. 한 번 해봐! 웃으니까 안 할 수 없어요. 울면 뛰쳐 갈 터인데. (웃음) 해줘요. 저 남자 만나 가지고. 뭐 잘해 달라고 뭐가 신호까지 하나? (웃음)
한 번 해라! 제일 죽이고 싶은데도 못 죽인.「그렇게까지 힘든 건 없었구요. (임원규 씨 사모님)」(웃음) 나보고 하지 마. 이 사람들 얘기 나는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데 진짜 듣고 싶은 사람들은 이 사람들이에요. 나는 많이 살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어떤 거 다 알고 있으니까 이 사람들에게 남길 수 있게끔 한 마디 해요. 박수해 줘야지!(박수)
「가정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은 남편은 저를 애먹이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다. (임원규 이사 사모님)」경상도 여자가 훌륭한 말 잘하네. 와와(웃음) 자기 손해나는 것 안 한다는 것 보니까. 야하, 얄밉네, 얼굴 보니까, 그래도 있지. (웃음)「그렇게 마음에 크게 안 들고 그런 건 없었구요. (임원규 이사 사모님)」 조금 남는 것도 해봐. 그러면,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가정이 어려워 가지고 제가 시집와 가지고.」아니, 나보고 하지 말고. (웃음)
(임원규 이사장 사모님 간증; ⋯⋯그래 갖고 저축 좀 하고 그렇게 해가지고 뭐 땅 조금 사 놓은 거 그거 갖고 나중에 집 사고 이렇게 한 겁니다.)75:51
그래서 하도 어려워서 통일교회 피난살이와 같이 생각하면서 통일교회 살려고 왔나, 싫어서 왔나, 좋아서 왔나?
(임원규 이사장 사모님 간증; ⋯⋯가만히 제가 생각해보니까 이혼 안 하고 살 바에는 제가 남편 가는 길을 가야지. 제가 또 절에.) 76:33
이야! 그거 맞다. 박수 한 번 해 줘라. 남자들!(박수)
(임원규 이사장 사모님 간증; ⋯⋯그래가지고 이제 통일교회 어설픈 신앙이지만은 따라 여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76:51
지금은?「지금은 그런 거 없습니다.」지금은 이 사람이 자기를 반대하고 자기를 통일교회 못 가게 하면 어떻게 할 테야?「통일교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남자의 마음을 믿을 수 없잖아. 언제 변할지 모르잖아.「아, 그래도 통일교회 그거 하나는 믿을 수 있다 아닙니까?」(웃음) 문 총재 닮았어요, 너희들 닮았어요, 믿을 수밖에 없어요? (웃음)「예, 그래 그거 하나만은 백퍼센트 믿고 그래 따라 나왔습니다.」박수. (박수)
몇 시가 됐나? 배가 고파 오려네. 12시가 넘었구나. 배 시계는 너희들과 선생님이 같다. 오늘 바다에 고기를 많이 사오라고 했는데 양양!「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많이 사왔나?「예,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무슨 고기야?「양식하고 있는 고기입니다.」양식 고기.「가장 탐스러운 걸로 했습니다.」
양식 뭐예요? 양식도 많잖아. 숭어도 있고, 농어도 있고 우럭이도 있고 무슨 고기에요?「광어도 있고요.」광어 좋지. 누구 고창윤이 양식.「예.」고창윤이?「지금 배 시운전하고 있습니다.」얼마?「값이요?」얼마?「예, 3백만 원입니다.」
그럼 몇 파운드 되겠나요?「3백 파운드입니다.」3백 파운드 이 사람들이 지금 한 70명 되나요?「예.」그러면 3백 파운드면 70이면 사 칠이 이십팔(4×7=28), 4파운드 그러면 그 고기만 먹어도 딴 것 안 먹어도 점심밥 대신 되겠네.「점심, 저녁 두 끼 먹겠습니다.」
두 끼? 한 끼 먹고 아야, 보기 싫으면 빨리 돌아가라구. (웃음) 아, 졸업생 놓아두면 자고 갈 때는 뭘 가지고 간다구. (웃음) 아, 잠자고 가면 가져간다는 거예요. 아들딸 뭘 사다줘야 될 거 아니냐? 없으니까 교회에서 뭘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점심만 먹고 빨리 돌아가라는  그 말입니다. 왜? 나쁜 버릇이 생겨요. (웃음)
어디 잔칫집에 갔다가 뭘 얻어먹고 오던 그 습관이 있기 때문에 이 잔칫집이 아닙니다. 절간 같이 수련집인데 너희들 남겨놓고 가지 않으면 안 될 터인데 가져가면 어떻게 되나요? 중님들! 교회 목사님들! 어떻게 먹을 것도 없이 굶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가서 일주일만 되거들랑 한 번 와보고 옛날보다 못 살면 일주일 후에 올 때는 맛있던 40일 동안에 먹던 음식이 있을 텐데 그런 음식 한 끼 두 끼를 전부 다 기억하고 나머지 기다리고 전부 다 곤란해 하는 목사님이라든가, 스님이 있으면 점심밥, 저녁밥을 대접하면서 고마운 인사를 하고 돌아가 다시 올 때는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물어보게 된다면 너희 며느리까지 데려와 가지고 그 길을 소개해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종교세계도 발전하고 고기세계도 내 고기 잡아먹고 하늘의 복을 쌓아줄 수 있는 놀음하는 보배스러운 여인들, 축복 받으라고 하나님 복 빌고 고기들도 복 빈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니 잘 살수 없다는 일이 생긴다는 걸 나는 알고 있기 때문에 부탁해요. 아시겠어요?「예.」
예쁜 얼굴 한 아줌마 누구야? 보자, 보자. 예쁜 얼굴 여기는 없네! (웃음) 보자! 아이고, 무슨 노래를 할까? 많은 노래 가운데 듣고 싶은 노래가 뭐예요?「처녀뱃사공입니다.」처녀대장부?「처녀뱃사공입니다.」아! 처녀뱃사공. 누가 얘기했어?「제가 했습니다.」아니야, 넌 처녀뱃사공 아줌마가 아니야, 아줌마 같은 뱃사공인데. (웃음)
처녀 같은 뱃사공. 시집 못가서 울던 뱃사공. 보자, 너 한 번 해보자! 얌전한 아줌마. 생각을 딴 생각하고 있는 무엇을 찾기 위해 바쁜데 처녀뱃사공 노래 알아? (웃음)「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아, 처녀뱃사공 일본말로 비슷한 노래라도 하면 될 거 아니야?
왜 선생님이 많은 사람 가운데 특별히 불러줬는데 그거 놓쳐버리면 꿈자리가 사나울 터인데, 그래, 해봐요. (웃음) 이런 아주머니는 편지를 쓰게 되면 재미있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요. 친구 해가지고 편지 한 번 주고 써 봐요. 그러니까 특별히 빨간 스웨터를 입고 앉아 딴 생각을 해서 불러냈으니 그런가, 안 그런가, 맞춰 보시라요. 아시겠어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일본부인식구 노래) (박수) 85:06
우리 인진이 이 노래 부르면 감동적이라구요. 영어발음이 쉽지 않아요. 자, 이제 12시가 넘었네. 30분 1분 전이다. 너희들 시계 맞아? 시계 보라구.「예.」선생님이 시계 맞춘 것이 가만 볼 때 선생님 시계 잘 맞습니다. 너희들 시계에 맞춰가 돌아가지고 시계 멎지 않게 해가지고 이 시간, 우리 기억하고 선생님이 노래를 부르고 더 듣고 싶어 하고 혹은 시를 듣고 와서 그 때 되거든, 정신 모아가지고 노래도 하고 시들도 훈독회도 하게 된다면 은혜 될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하고 돌아가면 나쁘지 않을 겁니다. 아시겠어요?「예.」
두 시간 반 맛있게 점심 먹고 졸음이 오거들랑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래도 하면서 은혜를 받기를 부탁드려요. 약속하면 나 왼손을 들었으면 너희들은 바른손을 들었다가 박수를 해야지. 선생님은 영적인 감도가 빠른 사람입니다.
어느 지방에서 이 시간을 기억하고 노래하는 그 곳에 가서 나도 노래해주고 기도해줄지 몰라요. 그런 인연을 남기고 살줄 알면 우리 통일교회도 장래에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이 커갑니다. 아시겠어요?「예.」나 한 사람 때문에 70명이 되면 70배의 이 나라의 꽃동산이 불어나간다 하는 것을 믿고 기도하고 노래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편지를 해서 선생님이 부른 노래가 이런 제목이다. 보내주고 싶으면 내가 그 노래에 해당하는 노래를 찾아서 감동적인 내용이면 레코드판이라도 사서 보내줄지 몰라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약속을 잊을 수도 있겠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 욕하지 말고 그럴 수 있어요.
영어 노래면 미국서도 그 다음에 세계 국가에 있는 레코드는 미국에서든지 어디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내주고 그래요. 약속해요. 아시겠어요?「예.」매회 이렇게 70명씩 그거 하게 되면 내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너희들이 내 대신 열 사람이 그룹을 만들어서 선생님이 영계에 갔으면 영계의 선생님 불러 가지고 축하하면서 서로 그 노래 불러 가지고 선생님 같이 노래할 수 있는 클럽을 우리가 키워보자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동산은 나빠지지 않고 좋아질 거예요. 아주!「아주!」나쁘지 않다! 좋다! 좋다는 것은 새를 탄다는 거예요. 난다. 무슨 새? 어머니 이름이 뭐인가?「학입니다.」학을 타고 하늘나라에 날아가 보자. 학자! 학자니까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들 앞에 좋은 남자니 그 학자의 남편, 학자의 아들과 친해 가지고 이 땅 위에 우리 아들딸이 잘 살 수 있는 행복한 우리 하늘의 집을 만들어 보자. 아주!「아주!」아주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 않다. 세 번하게 되면 좋게 되는 거 알아요? 않지, 않지, 않지, 않다. 좋아진다. 만세. (박수)  
어디 갔어? 고창윤이 없나?「아직 안 왔습니다.」(*일본어로 말씀하심)「아닙니다. 목포 교회장인데요. 제가 기도하고 배에 올 때.」어디 노래 한 번 하자구. 목포. 잘 하겠다고 여기 나오게. 해봐요!「예, 오늘 여기 즐거운 천정호를 끌고 왔기 때문에 ‘희망의 나라’로 같이. (목포 교회장)」
말할 때 재미있게 하겠다. 야! 말 한마디 해라. 야.(웃음)「저는 목포교회 교회장입니다. 제 부인도 일본부인입니다만. (목포 교회장)」여기 부인, 여기 안 왔나?「예, 지금 목포교회에 있습니다.(목포 교회장)」그래, 부인얘기 겸해서 얘기해 봐. 우리 부인은 이렇게 생겼는데, 여기 있는 어느 아줌마와 같이 생겼는데 모양이 나쁘지 않아 좋게 생겼는데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두 부처가 앉아서 노래를 둘이 했던 그 인상적인 노래를 한 번 불러보고 싶어. 그러면 좋아!「제 부인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남편자랑 말고 부인자랑, 그래.
(목포 교회장 간증; ⋯⋯그래서 야, 우리 부부가 다이아몬드 같은 그런 빛나는 사명을 하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께 새로운 사명을 받아가지고.) 95:15
자! 다이아몬드 부부 만났으니 박수 한 번 해라 야! (박수)
(목포 교회장 간증; ⋯⋯아, 과연 내가 목포에 오기를 잘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지난 과거의.)98:26
잘했으니까 배도 이제 만들고 많이 팔고 너희들이 일해서 성과 없는 사람은 내 옆에 와서 지내면 나와 협력해서 내가 가르쳐줄 수 있다 하는 말입니다.
(목포 교회장 간증; ⋯⋯이렇게 항상 열정을 내다보니까 가까이 아버님도 오늘 뵙게 되고 큰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99:16
배도 사랑하게 돼있고 앞으로 배 제자들도 내 손을 거치면 틀림없이 나쁘지 않은 배도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아버지! 고대해 보소. 노래하자.
「자, 그러면은 희망의 나라로 제가 늘 즐겨 부르는. 오늘 배를 타고 희망찬 새해를 향해서.(목포 교회장)」
(‘희망의 나라로’ 노래) (박수) 101:10
잘했다! 오늘 목포 교회장이 와서 한 판 차렸네. 점심이 맛있겠다. 흥미진지하고 사시미가 생길지 모를 때, 사슴 고기는 아닙니다. 사시미. (웃음) 나는 부산 사람도 아니고 여기에 이름이 무엇이던가? 깜빡 잊어버렸다. 수여! 주여! (웃음) 여수!
그래, 수여라는 것은 물이 남았다 하는 뜻도 됩니다. 부여! 남았다는 거예요. 수여! 물이 남아있으니까 물을 암만 마시고 물을 암만해서 수여 물은 없어지지 않고 여기에 무슨 바다예요?「청해 바다입니다.」청해 바다는 영원히 남는다. 여기 청해 바다에 고기가 많습니다.
고향 가서 섭섭하거든 여기 와서 하룻밤 자면서 밤에 낚시질 해도 고기가 잘 물어요. 여기 고창윤이든가 최정호 바람은 이렇게 왔으면 여기서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니만큼 나가서 고기 잡는 것은 오늘 특별히 우리 아기들이 생일 됐기 때문에 여기와 가지고 무슨 고기 잡을지 모르니 하늘이 사랑하면 좋은 큰 고기 잡을지 모르니 잡으면 내가 생일선물로서 가져갑니다. 약속하고 가져가기를 선생님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바라는데 여기에 그런 목적으로 와서 고기 잡으러 갔다가 고기 잡게 되면 물어보지 말고 다섯 마리 잡았으면 다섯 마리, 열 마리 잡았으면 열 마리, 스커트를 벗어 싸고서라도 가지고 가서 동네 가서 오늘 내가 기쁜 날이니 사시미 잔치를 해드리겠소. 정성껏 그 잡은 고기를 사시미로 동네 한 번 잔치하면 동네가 얼마나 좋아 하겠나요?
그런 것 안 하고 10년 전도하는 것보다도 그것 한 두 번만 하게 된다면 1년 이내에 수십 명의 전도도 어렵지 않을 거예요. 위하면서 대접하면서 길러 봐요. 좋은 얘기가 되고 좋은 통일교회 신자가 생겨날 텐데 그것은 너희 고향이 복 받는 길이 열리지 않을 수 없나니라! 아주 좋은 습관이다 하는 기억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여기 가까운 동네가 어디, 부산 말고 그 다음에 어디에요?「순천입니다.」여기 순천 아니야?「여기 여수 옆에 순천입니다.」순천. 조정순의 사돈 안 왔어? 조 씨 여자 손들어 봐요. 조 씨! 이전에 노래 잘 못하던데.
또 다른 사람 있어요, 없어요? 문용현!「예.」문용현 아줌마 한 번 나와 우리 간증 들어보자. 수술을 하는데 며칠 동안 수술했다는 말 듣고 이야! 그러고도 살 수 있나? 기적의 은사를 받아가지고 남아진 아주머니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돌아가는 마지막 길인데 저 아줌마 말을 듣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수술을 수십 시간 하고서 그거 일어난 것이 기적입니다.
그러면 신랑이 기다리는 사연이 얼마나 딱했을까, 그것을 바라보는 치료받는 아줌마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그런 곡절이 많았지만은 건강한 몸으로 여기 서서 여러분 앞에 말씀을 하게 됐다는 것은 건강한 인연이 무엇이 될 것을 탐구하는 의미에서 한 번 말씀을 안 들어보는 것보다 좋을쌍 싶어서 추천하니까 듣고 싶어요? (박수)
용현아!「예.」너 색시 데리고 와서 말씀할 수 있게 도와주고 들어가도 괜찮아. 같이 협조해 도와줘. 거기에 말이 그치거든 내가 이렇게 기쁠 수 있게끔 이렇게 있는데 말을 그치지 않게끔 해줘요. 그러면 말을 못 하거든 대신해줘 가지고 끝도 마칠 수 있는 남편이이 되고. 박수를 2배 이상 크게 해주시오! (박수)
「제가 말씀을 올릴까요, 집사람이 할까요? (문용현 회장)」그 소개만 해줘. 병은 무슨 병인지. 서론만 간단히 하면, 야! 나도 처음 들었어.
(문용현 회장 간증) (박수) 154:18
(문용현 회장 부인 간증) (박수) 161:57
하늘이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이상한 말들 이상한 일들이 많아요. 그런 세계를 거쳐 가야 합니다. 우리 갈 길이. 여러분도 모르는 이만큼 선생님이 나왔던 사연이 많아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분들이 집에 돌아가면 사연 말이 갈래 갈래 갈라집니다. 가서 합해야 돼요. 그러니까 땅에서는 합할 길이 없어요. 공중에 가서 옮겨가지고 합하게 돼요.  
그러기 위해서 병도 지고 어려움도 지고 외로운 곳 혼자 죽을 고비 길도 가고 다 그래요. 그건 뜻 길에 있어서 하늘을 위하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하늘이 묻어버리지 않습니다. 험난한 길 알고 가면 오늘의 이 날을 수련시키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앞으로 갈 때에 젊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당할지 알아요?
자기의 미래는 칠흑같이 깜깜하고 알지 못하는 인생행로인데 그 길을 하늘을 붙들고 간다는 자체는 큰 위안의 터전을 붙들고 간다는 그걸 잊지 말고 감사한 마음 갖게 되면 안 될 거 같은 일이 될 수 있고 막히는 것 같은 길이 막힌 일들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렇게 알고 믿고 살 수 있는 사람이 그 길에서 살아남고 그거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하늘 앞에 그 후손까지도 봉사한 무리들이 연결된다는 것만은 알고 돌아가서 열심히 정성을 드리는데 쉬지 말고 노력을 부탁할 뿐입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좋은 말 들었는데 몇 시 됐나?「1시 46분입니다.」효율아!「예.」네가 한 마디하고 점심 먹자. 너도 아파도 돌아다니면서 아무 말이라도 한 마디 얘기하고, 너 색시 얘기도 한 마디하고 색시는 어디 가있나?「15일 날 행사에 내려온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래?「예.」
(김효율 보좌관 간증) (박수) 174:31
이제는 점심 먹어야지.「예.」안녕히 돌아가시라니까 다들 어떻게 궁둥이가 달라붙는 기분이 나는데. 배들이 고프니까 궁둥이도 이제 말 들어야 돼요. 야, 이놈의 궁둥이가 주먹으로 한대 쥐어박으면서 일어서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