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2월 10일 (木), 청해가든.
이 말씀은 저녁 집회 때 하신 것입니다.
 
그 선까지 와요.「정리할까요?」조금 내 놓으라구. 거기 대지 말고  양 양!「예.」‘울산아리랑’ 노래 부르자. 빨리.「예.」같이 와서 해.「울산아리랑이요?」그 둘이. 양 양!「예.」저기 가서 하라구.「예.」뭘 할지 너희들은 몰라. 가만히 있어 보라구. 너는 왜 이렇게 이러고 있어. 기분 나빠? 이거 뭘 갖다가 숨겼나?
(‘울산 아리랑’ 노래) (박수)4:12
오늘은 여기 특별한 손님이 있는데, 자기가 소개하고 얘기할 텐데, 물어보지 않아도 들어 보라구요. 자기가 한국 어디에서 살면서 무엇을 하고 있으며, 그거 사진도 보여주고. 자, 들으라구요. 나도 누군지 몰라.
(김흥태 회장 ‘소르카바 축구팀을 통한 섭리’에 대해 보고 시작; ⋯⋯아버님한테 그런 축구세계의 마피아에 대한 보고를 드렸더니 아버님께서 뭐라고 그러시는지 알아요? 다 알고 있다고 그러셔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그거 다 알고 계세요.) (10: 27)
그거 모르면 국제적인 선교를 못 해요. 전도도 못하고. 일본이면 일본에 대해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아요.
(보고 계속; ⋯⋯원구 피스컵 창단 겸 구순 잔치 겸 특별행사를 천복궁에서 하는데, 소로카바 축구팀에서 대표 11명이 참석하라고 아버님이 지시하셨는데, 너무 짧은 시간이라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일단 비자와 여권이 있는 선수 6명과 김 회장의 아내, 자식, 청심신학대학원 브라질 유학생 해서 11명이 참석하게 된 경위 밝힌 후에
여러분! 다 같이 따라해 봐요. ‘절대신앙’「절대신앙!」이의가 없어요. 아버님이 하는 일에 이의가 없어…)(18: 20초)
이제부터는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시작 안 하면 안 돼요. 닦아 세울 거예요. 죽지 않으면 일을 해야 돼요. 일을 안 하면 죽어라. (웃으심) 간단해요. 일이 싫거든 죽으라는 거예요. 죽어! 죽으라는 말은, 한국말로 산다는 데는 ‘주거지.’ 죽어지는 사람은 살 수 있다. ‘주거지’에 가 있으니, ‘주거지’에 가서 살고 있는데, 살 수 있다. ‘살 수 있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이에요. 머리 빠른 여자들이, 이야! 자신이 있습니다. 그렇게도 해석을 했는데, 못하겠다면 진짜 한강에다가 띄워버려야 돼요.
(보고 계속; ⋯⋯지금까지 뜻을 중심해서 한반도, 요 손바닥만 한 것을 들었다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따라서 저를 세워서 브라질에 섭리를 하시는 축구섭리가, 이렇게 실체왕권 시대가 올지 미처 몰랐는데, 이제 북한은 부모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자, 승리하신 천지인 참부모님의 건강과 승리를 위해서!) (박수) (71: 30초)
입적 결심한 사람 일어서 보라구요.「예.」입적 다 안 해.「5분만 설명을 먼저 할까요? (황선조)」「입적에 대한 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황선조)」안 해도 다 알아요. 하려면 하고.「예.」행차 후에 나발을 부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잠깐 해요.
(황선조 회장 ‘입적’에 대한 설명 시작; ⋯⋯이번에는 천지인 참부모님가 정착되심으로 하나님의 해방,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이 생겨났으니, 이제 전세계 모든 축복가정들은 국적을 한국으로 옮겨라. 그러면 자기 나라는 어떻게 되겠어요?) (78분 14초)
휘이익! (휘파람 부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사람이 없어지고 미국 사람이 없어지고, 세계의 가인 아벨권 387개국 다 없어져요. 나라가 없다구요. 주인이 누구냐 하면 말이야 참부모도 주인이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세워놓고 그 다음에는 누시엘까지 세워놓고, 에덴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는데,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끝장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이 생겼느냐 하면 말이야. 하나님의 가정이 없어요. 집이 없어요.
이번 여기에 축복받은 것이 뭐냐 하면, ‘천지인참부모 정착.’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실체말씀선포 천주대회,’ 천주대회는 하나님의 집을 말해요. 집 없는 사람이 없다구요. 
집 주위에는 반드시 본체가 있고, 사랑방이 있어요. 아버지의 잘 방, 어머니의 자는 방, 아들딸의 자는 방들이, 그게 다 집이에요. 한 집을 빌려 살더라도 부처끼리 자는 데에는 남편이 아래쪽에 자면 어머니가 그 위에,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아들딸이 자리가 없으면 바꿔 세우고, 발 위에 동서남북이라도 갈라 세워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어깨라든가 이불을 구석이를 대고 자야 되는 거예요.
자기 집에야 자기 엄마 자는 자리를 하지만 밥 먹는 자리도 한 자리이고 말하고 사는 자리도 한 자리이고 싸움은 없어요. 좋아하고 웃고 희희낙락 밤낮없이 재워도 안자고 하는 것은 마음대로라구요. 그런 집이 그렇게 되면 보라구요.
보라구. 제목이 뭐라구?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선포 천주대회.’ 대회는 실체 선포했지, 대회가 아니에요. 대회는 조직 사회에 있어서의 거기에 치리를 받아야 하고 그 조직이 가는데 가서 살아야 돼요. 죽는 데에도 그 조직이 책정하는 공동묘지 위산에 가서 묻혀야 되는 거예요.
제목, 읽어보라구. 천지인?「참부모 정착.」실체말씀선포?「천주대회.」말씀선포라는 것은 집이 아니에요. 말씀 선포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나이 많았나, 적었나?「젊으셨습니다.」나보다 나이 조금 더 많아 보이는데. (웃음)「지금도 젊으십니다.」그것은 너희들 생각대로 젊었던 늙었던 나는 상관이 없어요. 나는 내 나이 알고, 내 나이 때에 하루도 빼지 않고 시간과 연 월 일 시, 초입니다. 분초예요. 년, 월, 시, 분, 초. 다섯가지. 해봐요?「년, 월, 시, 분, 초!」그거 필요합니다.
자, 이거 보면 문서에 없는 것이 없어요. 다 있어요. 이것은 천상세계의 본의 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 메시지. 주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가 되어 봤나요, 못 되어 봤나요?「못 되어 봤습니다.」아나, 모르나? 그거, 이거 다 쓸데없는 것들이에요. 나라도 없는 거지새끼들이에요.
뭐야, 주제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예요, 뭐예요? 너희들에게 부모가 누구예요?「참부모이십니다.」참부모가 누구예요? 참부모가 거지 되었던 그 아담 해와가 거지가 되지 않고, 세상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되어 가지고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의 주인이 됐다 그거예요.
너희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인데 부모가 되어 있어요? 그 부모의 아들딸이에요? 왜 예수님을 믿어요? 예수 구세주. 세상을 구해주는 주인, 구세주를 믿는데 메시아가 뭐예요? 구세주라는 것은 나라를 대표하고 메시아는 종족 가운데 대표되는 메시아. 메시아는 밥장사다 그거예요.
일번, 년, 월, 일. 일이 몇째 번이에요?「세 번째입니다.」년,「월.」월,「일.」일. 타락할 때에 장성급「완성기입니다.」완성 단계의 경계선에서 타락했다. 몇째 번에? 년, 월, 일. 년, 월, 일, 시. 일과 시간에 너희들이 날을 지키나, 시간을 지키나, 년을 지키나? 년, 월⋯ 월을 지키나? 년, 월, 일, 시. 무엇을 지키나? 매일 해를 지키나요? 년, 월. 매달 열두 달인데, 정월달이 있지. 열두 달이 있나요, 없나요? 금년에도 토끼해가 둘이야, 하나야? 말해 보라구, 이것들아! 물어 보면 전부 다 다 아는 줄 알았더니 선생님 말인데 하나도 모르잖아.
살려면 년 월 일. 그것이 열이 있으면 단수를 중심삼고 일 년이 11년을 물지 못하면 년 월 일 다섯이 다 깨져요. 다섯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이 왼손이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의 두 쌍이 아니면 안 돼요. 열이 안 되면 안 돼요. 이렇게 열이 될 수 있는 것이 볼(ball) 같아요. 한 번 해봐요.
사람 몸뚱이 가운데 사커 볼 같은 곳이 무슨 곳이에요? 말해 봐요? 이것은 엄지손가락 이것은 새끼손가락, 이것은 아버지 손가락, 어머니 손가락, 오빠 손가락, 누나 손가락, 이거 그 다음에 마디로 보면 하나 둘 셋 넷. 넷이고 단계로 일곱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나 둘 셋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일곱, 하나 가지고는  남자 여자 없으면 없어집니다. 하나 죽으면 아무 것도 없어집니다.
여기도 말이야, 이거 일곱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하나 둘 셋. 여기서 봐도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여기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도 돼요. 이거 마디를 하나 하게 되면 여기서 보게 되면, 하나 몇이에요? 둘. 하나 했으면 둘이에요. 이는 이렇게 누워 있는 것이고 셌어요. 횡적, 종적이에요. 하나 둘 셋이에요.
여기는 하나, 여기에서 이거하고, 이거하고 쌍이 낮아요. 이거 셋을 세려면, 여러분 걸을 때에 이게 이렇게 하고 걷나요, 이렇게 하고 걷나요? 해봐. 하나 둘 셋 넷 다섯. 횡적으로 전부 다 이렇게 집어치워요.
이렇게 해봐요. (웃음) 이것은 횡적으로 되고 말이야, 이것은 종적으로 됐어요. 횡적은 넷이에요. 하나 둘 셋 넷. 걷게 될 때에는 이거 이렇게 걷는다. 바른손 왼손이, 왼발 바른손이 엇바꿔요. 그러지 않으면 걷지를 못해요. 바른발하고 바른손하고 왼발하고 걸을 수 있어요? 참새들이 뛰는 것, 새 종류 가운데에서는 뛰어 넘는 새가 있습니다. 비둘기 같이 아장아장 가요.
세상 물정이 다 그래요. 남자와 여자의 눈이 눈시깔인지, 눈이 몇이 있어요? 남자는 눈을 뜨면 수평 위에서 봅니다. 그 남자 녀석은 수평 아래의 것은 여자의 것이지, 남자의 속에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반드시 걸어 다닐 때에 수평 이상의, 이 수직 이상을 바라봐야지, 이상을 안 보려는 사람은 반드시 사기꾼이 아니면 도적놈이 아니면 말이야 강도예요. 비밀을 찾기도 해요.
여자가 뭐냐 하면 눈을 뜨고 보게 될 때에는 아래를 내려다 봐요. 우리 남편이 거짓말을 하지 않나, 사기꾼이 아닌가? 여자는 말이야 하루 종일, 밥 잘먹고 소화 잘되어 가지고 걱정 없이 종일 생각하게 되면, 남편 아침에 나갈 때에 ‘다녀오시옵소서.’ 나간 다음부터 회사에 가서 일하는 장소까지도 봅니다. 아, 오늘은 뭘 할 것이냐? 가만히 정신만 통일해서 보면 뭘 얘기하는 것, 누구 만나는 사람 다 보게 되어 있어요.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여기에 있을 거예요. 보여주거든.
우리 훈모님이나 그런 사람들은 다 봐요. 하나님만 안 보이는데 하나님이 박수하고 드려다 보면 보인다는 거예요. (박수를 치자) 가만히 있으라구. 박수하고 두 눈을 감고 그러다 보면 보인대요. (웃음) 해봐. 보이기는 눈이 새까만데 눈을 뜨고 보니까, 바른 눈은 바른손, 왼눈은 왼손, 이렇게 껍데기에 이 금밖에 안 보이던 것이 열두 달을 가게 되면 1년 12달을 보면 보인다구요. 이 손금이 보여요.
여러분,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여기에 셀 때에 육갑을 헤일 때에 왼손을 씁니다. 바른손을 붙들면 안 돼요. 여기서 보면 여기서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열둘입니다. 이거 뺑 두르면 열둘이에요. 일 년이 몇 달이에요?「열두 달입니다.」열두 달이 서 있나요, 누워 있나요? 앉을 때 어떻게 앉나요? 이렇게 하고 앉나요, 이렇게 하고 앉나요? 앉을 때 이거 이렇게 앉나 앉으면 바로 이러고 이렇게 앉잖아.
그러면 앉을 때 바른손을 땅에 닿게 해요, 왼발은 땅에 닫고 바른발은 위에 올라가야 돼요? 그것들, 아무 것도 모르고 하고 있어요. 누가 이상하게 뚫어져라 봐. (웃음) 보통 여자들은 절반 이상 보는데 네 눈은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꼭대기 너머에서 여기 금을 넘어서 봐. (웃음) 그러면 너의 집에서는 아버지나 할머니 가운데, 두 할머니나 두 여자하고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요? 물어보는 거예요. 있나, 없나?「없습니다.」없어.
그러면 네가 그런가?「없습니다.」그래?「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신랑이 좋아?「예.」어디에 있어?「일본  현에 살고 있습니다.」일본 사람이야?「예.」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일일(日日) 가정입니다.」일본 가정인데 한국사람 닮았어, 중국사람 닮았어, 일본사람 닮았어?「한국 사람을 닮았습니다.」그거 맞아. 저거 올라간 것을 보면 중 이상 올라가야 돼요.
타락할 때에 장성기 완성급 디디면서 타락했어요. 넘어가는 거예요. 두 번째 넘어가니까, 그런 무엇이 있어요. 너 다른 사람들보다 동그랗다는 것을 알아? 이것보다도 이게 높아요. 보라구. (웃음)
여자들의 근심이 뭐냐 하면 서양 여자들의 눈이 동양 여자보다 작은데, 눈알에다가 검정 칠을 해 가지고 여기에 해놓고, 검정에서 이 그림자 지고 그래서 눈이 크게 보여요. (웃음) 왜 웃나, 이 쌍것! 그거 바람끼들이 많아서 그래요, 바람끼.
바람끼가 뭔지 알아요? 동서남북으로, 눈알이 이 아래를 봐야 할 텐데, 위에도 바라보고 아래도 바라보고, 동쪽 서쪽도 바라보고, 아래도 바라보고 위에도 바라본다는 거예요. 이게 다 이게 커 보이니까 그렇게 보이려고 한다는 거예요. 내 눈이 크기 때문에 눈이 좋아 크게 보이고, 이거 내 눈이 동그래서 보게 되면 나는 너한테 걸어서 잡아먹겠다는 거예요. (웃음)
요즘에 여자들이 그럽니다. 땀 많이 흐르면 이것이 이렇게 흘러서 쭈욱 흘러요. (웃음) 그게 어디로 나오느냐 하면 코로 들어가서 이거 이리 흐르고 이리 흐르든가, 이리로 흐르든가. (웃음) 몇 동산이냐 하면, 산이 하나 둘 셋 여기에 보게 된다면, 여기도 보게 되면 말이야, 이게 하나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단계예요. 흘러요. 흐르는데 여기에 들어오면 흐를 때에는 구부러지면 깊이 들어가거든. 새까맣게 보이고 두드러지면 하얗게 보이는 거예요. (웃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나, 여름날에 미국에 들어가게 되면, 보통 서양 여자들이 오는데 이 스페니쉬 계통이 여기에서 전부 다, 먹물이 흘러오니  할 수 있어요. 눈이, 저 눈이 왜 그렇게 크게 보여요. (웃음) 왜, 웃나, 이 쌍것들아!
더 얘기를 할까, 여자들의 흠? (웃음) 여자들이 웃든지 하면 입을 가리고 웃나요, 눈을 가리고 웃나요, 젖을 가리고 웃나요, 궁댕이를 가리고 웃나요, 사채기를 가리고 웃나요? (웃음) 부끄러운데 왜 입을 가려요? 보라구요. 가리지 않기를 바라는데 자꾸 가려요. 해봐라, 이 쌍것아! 뭘 가리라고 하면 부끄러우면 눈을 가려요. 보기 싫으면 눈을 가려야 할 텐데. (웃음)
가리우는 데는 웃으면서 가리우면 괜찮습니다. 기분 나쁘게 이러면판이에요. 여자의 얼굴, 꿈에 봐도 기분이 나빠요. 대낮에는 더 나쁘고. (웃음) 남자는 부끄러우면 긁어요.「아하!」(웃음) 그거 왜 그래요? 
여자들은 여기 치마 고름을 단단히 맺느냐, 안 맺느냐? 조금 잘못하면 속곳이 보여요. 요즘에는 왜정 때에 뭐예요? 간단한 몸빼 같은 것이 있으면 여자들은 사루마다가 없다구요. (웃음) 사루마다 바지가 있지. 치마만 벗겨지면 고름은 치마와 같이 매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치마가 풀려졌으니 고름도 풀려지는 거예요. 치마 풀려져 가지고 몇 발자국을 하게 되면, 바지가 풀어져 나간다구요. 그거 풀어져 나가면 사루마다 입었나, 안 입었나? (웃음) 사루마다 없이 그냥 없어요.
보라구. (웃음) 바지 그냥 가서 쓱 사 가지고, 솨악 쌌어. 쌀 수 있나? 내복에 빤스는 벗나, 이 쌍것들아! 내가 그거 몰라서 물어보는데 왜 웃어? 그것을 둘만 풀게 된다면 말이야, 궁둥이 다 벗겨지는 거예요. 그래도 모르거든 쫓겨나는 겁니다. 감옥에 가는 거예요.
남편은 도둑년 같이 미쳤다고 그래요. 정신이 나간 년이라구. 그런 시아버지를 만날 수 있나요, 시할아버지 만날 수 있나요? 시누이, 시누이 남편, 자기 남편 여동생 언니를 볼 수 있나요? 못 봐요. 그것은 갖다가 가둬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남자의 흠을 내가 많이 알고, 여자의 흠을 많이 아는데 나는 여자들을 그렇게 흠을 하기 때문에 어머니를 기르는데 참 힘들었고 내가 어머니 남편 나는데,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을 말 못해요. 여러분들한테 한 얘기를 어머니에게 안 해요.
요즘은 고무줄이 있어서 허리 띠 같은 것이 필요 없어요. 여자들 여기에 빤츠 같은 것을 입었나요, 안 입었나요? 여름에 여자들은 남편 모르게, 스커트도 없이 빤스도 벗고 잔다구요. 그 다음에 반치마가 여기의 궁둥이 아래에 해 가지고 싹! 가리워 가지고 일어서면 이거 안 보이게. 너희도 그런 것을 다 입었구만.
왜? 종일 이렇게 되면 제일 뜨거운 것이 종일 살이 이렇게 붙어 있어요. 여자가 이렇게 둘이 붙어있지요? (웃음) 그래야 땀이 난다구요, 땀이 아래로 흘러나와요. 그거 몰라요? 언제든지 궁둥이 여기는 젖어요. 더운 날에는 안개가 나와서 축축해져요. 왜 웃어? 아이고, 나도 몰라. (웃음)
더 얘기할까요? 여자들 궁둥이 위에 여기 움푹 들어갔나요, 안 들어갔나요? 남자도 들어가 있어요. 만져 보라구요. 홍문이 위에 여기 삼각지대에 거기에 쑤욱 깊어 가지고 이렇게 되니 이게 들어가 가지고 쑤욱- 손가락이 들어가더라도 말이야. 쏙! 들어가 있어요.
그거 왜? 그거 젖으면 사람한테 반자 같은 것 좋은 치마 같은 데에, 치마에 물이 뱁니다. 알겠어요? 어머니들은 바지 위에 물이 밸 거 아니야? 조금 더 하면 치마까지 물이 밸 거 아니야? (웃으심) 있나, 없나? 나 모르고 물어보는데 있으면 있다고 그러고, 없으면 없다고 그래요. 그렇게 얘기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 쏙! 들어갔지요?「예.」(웃음)
이 남자들도 몰라요. 남자도 육십만 나게 된다면 말이야, 가만히 앉을 때는 말이야,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리고 다니려면 전부 다 앉는 데에도 이렇게 앉아 가지고 이것을 이렇게 딱 대고 앉는 거예요. 꼼다리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진이 나오겠나요, 안 나오겠나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거 다 알고 준비를 해야 돼요. 사람들은 더운데  갈 때에는 거기서 목욕할 때 그냥 그대로 간단히 이렇게 얘기하면 여기에 반드시 손을 들어서 무엇을 파 버려야 된다구요. 배꼽한테까지도. 나도 모르겠어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만두자. 더 얘기할까?「예.」
너희들 궁둥이를 한번 내라고 하면 낼래? (웃음) 과부될지, 혼자 살지 재면 알아요.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그거 앞으로 가르쳐주면 결혼하기 전에 남자나 여자나 잴 줄 알면 남자 궁둥이는 여자가 재고, 여자의 궁둥이는 남자가 재야 돼요. 그 다음에는 남자는 비유가 좋거든, 여자를 이렇게 벌리고, 이것도 이렇게 힘을 줘서 벌리게 되면 이게 벌려집니다. 얼마나 큰지, 그게 침 가지고 이렇게. (웃음) 그거 한번 알해 보라구요. 시집살이가 쉬운 줄 알아요? 너희들이 웃으니까 나도 웃지 않았어. (웃음)
너희들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지?「예. (임원규)」(웃음) 사길자가 칠십이 넘었지, 이제는?「예, 팔십입니다.」팔십이면 야, 야! 너 팔십쯤 됐으니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자면서 여기에서 물이 생기데, 안 생기든? (웃음) 너희들 왜 웃나? 웃는 것들도 물이 생긴다는 말이에요. (웃음)
여자들이 언제나 앉았던 자리에는 남자들도 함부로 가서 앉지 말라는 거예요. 오줌 싸고 갔다가. (웃음) 너의 신랑 오줌 싸고 갔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색시는 쫓겨납니다. 여자들은 틀림없이 땀이 뱁니다.
나도 지금 이제 구십이 되니까,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이 빤스가 여기 젖어 와요. 꽉 짜면 물이 돌아요. 꽉 짜면 손에. 너희들도 그럴 거야 이제는. 나이 많이 먹어보라구.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것을 다 알려니까 어른 노릇을 하기 힘든 겁니다. 자, 그것은 그만하고.
내가 아까 말하다가 무엇에서 그쳤나? (웃음)「입적에 대해서.」「거의 다 끝났습니다. (황선조)」입적이에요. 입적을 거꾸로 하면 뭐예요?「적입.」「적이 들어온다.」아니야. 적에 내가 들어간다 그거예요. 입적 안하면 도적놈인데, 들어가 가지고 고쳐야 돼요. 나올 때에는 뭐가 나올까? 거꾸로 나오는데 입적이면, 나올 때에 입이 먼저 나와요? 적이 나와야 돼요. 그렇게 들어가 있으니까 나오면 쫓아버려야 돼요. 그렇게 되면 바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입적하니까, 여자를 입적해 줘야 돼요. (웃으심) 남자를 여자들이 입적해주지 않으면 책임추궁을 받습니다. 자기 입적이야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마는데 자기 남편을 입적시키고 남편은 여자 입적 시켜야 돼요. 그거 하려고 하겠나요? 그것 가져 가지고 변호사 선임하면 이혼이 곧 됩니다. 인감도장만 치면 재산이 전부 넘어갑니다. 입적이 그겁니다.
사탄 세계의 재산 그러니까 너희들 지금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재산 전부 다 헌금을 갖다가 선생님에게 체크(check; 수표)를 갖다가 내게 바치는 데 못 받습니다. 헌금하는 것을 내가 안 받아요.
“너, 은행에 갖다가 넣은 것을 어떻게 했니?” 문 총재에게 갖다가 주었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가만히 있겠어요, 사탄들이? 아들이 가만히 있겠나요, 손자가 가만히 있겠나요, 사돈이 가만히 있겠나요? 너희들은 일본 은행에 있지?
일본 은행에 있으면 변호사를 통해 가지고, 재산의 모든 것을 해 가지고 한 푼도 명명백백하게 솔직히 해 가지고 남편과 아내가,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하고 의논해 가지고 재산을 아버지 어머니 자신 3대가 같이 들어가야 돼요. 전부 다 의논해 가지고, 그것을 조사해 가지고 은행원들이 조사한 총액이 얼마라는 것을 자기가 변호사를 통해서라도 조사해야 되는 거예요.
은행과 그 다음에는 검사라든가 국가의 변호사라든가 판사라든가 공직에 있는 이름을 통한 그 사람이 재산 전부 다 평가해 가지고, 일본 은행에 두 부부가 이것은 앞으로 일본 나라가 아니에요. 아시아에, 세계면 세계 아시아 제국의 몇 개 나라가 있으면 아시아의 은행에 입금해요.
이래 가지고 아시아가 4대 있으면, 4대 성의 전체가 되어서 그 나라에 있는 남자의 은행과 여자의 은행이 있다면 남자는 나중에는 여자의 은행에 갖다가 보고하고 여자는 남자의 은행에 보고해 가지고 그 보고한 둘을 자기가 갖고 다녀야 돼요. 그거 자기 재산입니다. 이것은 부모로부터 빌린 거예요. 그러니 언제라도 돌이켜 줘야 됩니다. (웃으심)
그런 변호사라든가 검사라든가 판사, 그 나라의 법이 공인할 수 있게끔 증명되는 카드를 갖고 다녀야 돼요. 돈 요즘에는 무슨 재산을 해도 그 아들딸이 상관을 안해요. 아들딸이 다 아니까. 왜 그래야 되느냐? 그거 문 총재, 참부모에게 갖다 줬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동네에 들어가서도 매 맞아 죽어요. 알겠어요? 여편네를 남편들이 가만히 둬 두겠어요?
‘이놈의 자식! 우리 여편네를 해 가지고 자기 재산들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네가 팔아 은행에 갖다가 공탁시켜 놓았지?’ 문제가 큰 문제예요. 그것은 면의 조그만 지점에도 못 갖다 놓고 나라에 있어서의 큰 가인 아벨과 같이 아버지 은행, 남자면 남자의 은행 대표, 공인될 수 있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소유권을 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자기 두 부처끼리 바꿔 가지고 있어야 돼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남편 대신의 것을 갖고 있고 여자는 내가 갖고 있는 것 남자는 여자 대신의 것을 갖고 있어요.
거기에 부모에게는 언제나, 1.8퍼센트야, 17퍼센트. 열다섯이에요. 아홉, 이거 넷 하면 다섯일 거라구요. 이렇게 하게 되면 이것은 아홉이 돼요. 넷하고 아홉이에요. 아홉 열 열하나 없어요. 그것은 그 나라에 있어서의 대통령과 대통령의 부인과 대통령의 아들, 세 사람에 의해 보호해줄 수 있는 싸인을 받아야 돼요.
그렇게 됐으면 그 돈은 참부모 집에,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아들이든가 아들의 처든가 대신해 가지고, 74퍼센트를 언제든지 자기 나라보다 큰 데, 아버지 어머니 사돈 단체보다도 위의 단체 앞에 언제든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남는 것은 34퍼센트. 70 몇 퍼센트예요?「74퍼센트를 해서 남는 것은 26퍼센트입니다.」78퍼센트면 얼마예요?「 남은 것은 22퍼센트가 남습니다.」23퍼센트에 해당하는 것을, 그것은 자기 것이에요. 그것은 언제든지 자기에게 돌려주는 거예요.
80 퍼센트에 해당하는, 80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80퍼센트, 77퍼센트 이상은 타락한 자기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에는 타락을 언제 했느냐 하면, 장성급 완성, 장성급 자리에서 타락했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얼마나 했느냐 하면 소생 장성급, 완성 장성급, 그 사이에서 타락한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체 100퍼센트 120퍼센트를 자기들이 마음대로 했어요. 돌려드려야 되는 거예요. 공식입니다.
선생님이 요즘도 그래요. 어디에 가면 자기들이 헌금할 때 선생님에게 갖다 주면 안 받아요. 어머님한테 갖다 주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받으면 반드시 자기한테 못해요. 교회의 책임 아니면 자기 아들, 가인 아벨입니다. 가르쳐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교회의 책임하자면 반드시 선생님의 직계의 아들딸의 이름을 통해 가지고 그 은행을 통해서 나라에 바쳐야 돼요. 그것은 세계로 가는 겁니다. 공식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입적을 안 하면 너희들이 소유권 권한을 지금까지 가진 대로 그냥 가질 수 없어요. 도적질을 해서 사기 치러 온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 누시엘로 남아요. 100퍼센트, 120퍼센트. 이것은 열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열. 이것을 하려면 말이야, 열하고 열둘. 열 달 후에 열두 달이 역사예요.
양력 음력이라는 것은 음력보다도 양력이 한달 이상 빠른 것을 알아요? 그것은 줄었다 늘었다 해요. 4수 이상. 4년에 한 번씩 하면 얼마씩 해서 한 달이 될 수 있게 해서 그 한 달이 컸다 작았다 하면 윤달을 세워요, 열두 달을 맞춰 나가는 겁니다. 본래 이것은 열이에요. 동양이에요. 둘을 더 가해야 돼요.
왜? 이거 열은 합칠 수 있지만 여기 세게 되면 말이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예요. 열하나는 홀수예요. 홀수는 없어지는 거예요. 쌍이 없다구요. 홀수는 없으니 바른손 이거 하면 할 수 없으니까 여기서 여덟에서 아홉, 여덟에서 열하나 해서 열둘 열셋입니다. 여기에서 열둘이지요? 이거 홀수예요. 열셋 열넷 쌍수예요. 그렇지요? 열다섯 홀수고, 열여섯 열일곱이 홀수, 열여덟 열아홉이. 하나는 없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찾으면 이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열달을 친다고 하면 열둘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이거 아니에요. 여기에서 뭐예요? 십간, 열 사이의 간에 십이지에요. 육갑 풀이를 해서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라고 하니 춘하추동이 되는 겁니다. 이게 열이에요. 열 사이에 둘을 집어넣으니 열둘이 되게 해 가지고 음력과 양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산을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런 것 다 몰라요. 
그리고 하나 둘 셋 넷. 이게 하려면 일을 하려면 이것 가지고 일을 못해요. 운동을 하려면. 해 봐요. 이거 둘 하게 되면 언제든지 이 손가락은, 여기는 세 손가락 반지를 여기에 낍니다. 약혼반지. 그러면 뭐예요? 약혼반지는 시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맏아들, 맏며느리, 맏딸, 맏사위. 이것은 자유예요. 아버지는 자유입니다. 이것은 여기도 갈 수 있고, 이것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도 할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 될 수 있어요. 이거 이렇게 하나 되는 것은 한 번씩 하지 두 번 할 수 없어요.
그런 십간십이지는 육갑을 푸는데,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열두 수라는 것을 풀게 되면 어디에서 푸느냐? 이게 중심이에요, 가운데. 여기서 옆으로 이것이 열둘이면 맞아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열둘 하면 딱 맞아요. 이거 해보게 되면, 이것은 하나 둘 셋인데, 이거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셋 넷이 해서 이것도 운동할 수 있어요. 셋만 가지고도 안 되고 넷만 가지고도 안 돼요. 이게 합해야 됩니다. (웃으심) 
그래, 삼 사 십이(3⨉4=12), 여기에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여기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에서 이거 이렇게 되면,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이에요. 이렇게 되면 사각이어야 됩니다. 이거 맞춰요. 여기 기둥이 생기는 것 이렇게 되어야 돼요. 기둥은 네모박이가 되어야지, 이렇게 되면 뾰쪽하게 되니 전부 다 안 돼요.
그래서 이렇게 쥐면 말이야, 이렇게 딱 맞는 데에 있어서의 이것을 맞춰 가지고 이것 사각이 하게 되면 몇 개예요? 하나 둘 셋입니다. 삼 사 십이(3⨉4=12). 이러지만 고리가 안 생겨요. 연결 고리와 같은 것 참대도 마디가 있어요. 관절이 안 생겨요.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있고 창조원리를 모르면.
원리는 무엇이냐 하면 말이야, 원리는 횡적이 먼저예요, 종적이 먼저예요?「종적입니다.」종횡이라고 해요, 횡종이라고 해요?「종횡입니다.」상하라고 그래요, 하상이라고 해요?「상하라고 합니다.」우좌라고 그래요, 좌우라고 그래요?「좌우입니다.」바른손 할 때 바른손과 왼손, 머리와 몸뚱이라고 할 때에 뭐예요? 우리 조상들이 영리하기 때문에 그거 거꾸로 안 했습니다.
그런데 유교 사상에는 말이야, 부자지관계가 있으면 부자(父子)할 때는 아버지가 먼저인 것이 위인데, 아들딸은 뭐라고 그래요? 자녀(子女)라고 해요, 자녀. 아들이 먼저예요, 자녀(子女), 여자(女子)라고 해, 아들딸을 뭐라고 그래요? 자녀(子女), 자녀들이 얼마냐고 물어보지?「아들을 먼저 물어봅니다.」아들을 먼저 한다구.
그 다음에 앞하고 뒤를 할 때에 후전이라고 그래요, 전후(前後)라고 그래요?「전후입니다.」사람은 속기를 싫어합니다. 보게 되면 말이야, 이거 유교하고 불교하고 기독교하고 다르다고 해요. 불교에는 말이야, 종적인 것을 먼저 해요. 종횡이라고. 불교는 부자라고 해요. 부자관계. 아버지가 앞섰으니까 먼저 해야 할 텐데, 자부라고 해요? 부자. 부자관계이고, 유교에서는 부부관계는? 부자관계는 상하관계, 좌우라는 것은 횡적관계. 부부관계라고 했어요. 왜? 우좌라고 하지 않고, 좌우라고 했어요. 여자가 앞섰지요? 핏줄을 정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두 번 올라간다고 했지요. 남자는? 몇째 번이에요. 불교와 유교가 있으면, 불교는 상하를 부자관계를 말하는데, 유교는 부부관계를 거꾸로 했어요, 좌우. 우좌를 좌우라고 했어요.
천사장은 해와하고 아담하고 엇바꿔져야 됩니다. 여자는 횡적으로 누워 있으면 남자는 종적으로 누워요. 그것을 십(十)자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십(十)자를 만드는데 이 여자가 이렇게, 아래에서 받으려니 이렇게 누워야 되고 남자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래야 될 터인데, 여자가 아래가 위에가 됐어? 상하⋅좌우. 거꾸로 됐다 그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의 말을 중심삼고 하나 된 가정은 아버지가 죽을 때까지 같이 살자고 하면 같이 살아야 됩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무시해놓고, 좌우관계, 여자가 올라갔더라도 두 번 올라갔다면 정상적인 아들은 아버지가 같이 한다고 하면, 딸은 어머니가 같이 해야 돼요. 상하⋅우좌를 그래야 되는 건데, 그게 거꾸로 되어 있어요.
전후는 어떻게 됐어요? 그 틀린 부부에 서게 되면 그 다음에 전후는, 후전이 되어야 될 텐데, 전후가 된 것이 또 틀렸어요. 하나 안 돼요. 그래서 상하⋅우좌⋅전후. 그 다음에는 뭐예요? 상하⋅좌우⋅전후,  셋 다음에는 뭐예요? 사람이 여기서부터 저기 해 뜨는 것을 바라보게 된다면 해 코 맞추면 여기 전부 다 다 봅니다.
이 기둥이 서면 관리든가 이 셋은 여기에 당해요. 이것은 넷하고, 이것도 여기 안에 있어요. 달라면 위에 올라갔다구요. 이것은 한 패입니다. 삼형사. 이것은 끝날에 판사든가 이거 세 마디입니다, 세 마디. 이 셋을 대신 마디. 마디가 서고 넷을 대신한 하나 둘 셋. 이거 넷이에요. 하나 둘 셋 넷. 이거 셋쯤하고 이것은 둘레를 말해요. 이것이 이거 전부 다 넷이에요. 넷이 이거 다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셋을 중심삼고 이것과 이것이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이거 할 수 있습니다.
이쪽에는 어떻게 되나요?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이렇게 할 때에는 말이야. 이거 마음대로 해요. 이거 마음대로 하고 다 할 수 있다구요. 이거 이렇게 놓으면 이거 이렇게 됐다, 됐다, 됐다, 다 돼요. 쌍을 이룰 수 있으면 죽지 않아요. 그러나 이놈은 말이야, 이놈은 어떻게 해야 돼요. 우우! 이거 하려면 이놈하고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 둘 셋 넷을 이겨야 돼요.
시집가게 된다면 말이야, 남편 동생과 동생 아들딸, 형님 중심삼고 딸도 둘이에요. 형제니까, 아내라고 하든가, 전부 다 이렇게 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딸 하게 되면 여섯입니다. 그거 안 맞으면 안 돼요. 홀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인데, 다섯이니까 이것을 채 버리고 하나를 가지고 이거 없애 가지고 하나 될 수 있고, 이렇게 되거든, 이것을 재껴버리고 다 하나 될 수 있어요. 이거 하나 다 될 수 있습니다.
그래, 남편이 여기 되어 있으면 여자들은 시집을 가게 된다면, 이 손이 여자예요, 왼손인데, 이 손이 이거 전부 다 여기에서 이것을 맞출 수 없어요. 이게 빼버려야지. 그렇기 때문에서 여기에서부터 그러면 어머니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되겠으면 이거 맞으니까 뽑아질 수 있어요. 이거 맞으니까 뽑아질 수 있어요. 맞으니까 없어진다구요. 안 맞는 것을 상대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게 넷이 상대가 안 돼요. 한꺼번에 전부 다 이렇게 걸 수 없잖아. 하나 하나.
여기 이거 다 젖으면 이쪽은 전부 다 밖에 나갔으니, 나중에는 이것을 이랬을 때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이럴 때에 싸주어야 되는 거예요. 남편이 위에 올라갔으면 나중에는 이게 남편 됐으면 위에 올라가 딱 자리를 바꿔 가지고 이러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시집 가 가지고 시동생하고 시누이가 문제입니다. 시집 가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문제입니다. 고부 관계가 제일 힘들지. 며느리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거 이걸 말해요. 이거 이겨야 돼요. 왼손이 왔으니 이거 다 이겨야 돼요.
여기는 이거, 여기는 이렇게 되면 다 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일을 하려면 이거 전부 다 이게 안 되어 있어요. 이걸 다 소화해야 돼요. 소화하고 이것까지도 치워버려야 돼요. 하나님을 못 잊어져 천당 지옥을 면회갈 수 있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이렇게 돼요. 이 자리가 바꿔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입이 문제예요. 남자는 머리를 써야 되는 거예요. 이거 언제나 계산을 해야 되는 거예요. 머리를 써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수평이 안 되면 대번에 올려다보지 남편이. 자기 안 바라보고 수평만 올려다보면 무릎을 나하고 눈 맞춰 가지고 수평하는 거예요. 왜 내려왔느냐, 올라가, 더 올라가 한꺼번에 한 단계 넘어가게 되면 문제가 돼요. 바람을 핀다고 하고 말이야, 돈도 가정을 위해 써야 되는데 남편이 허락 안하면 그것도 안 됩니다. 알겠어요?
너, 요전에 결혼할 때에 전부 다 이거 맞춰줬지? (깍지 낄 때 어느 손이 위에 올라갔는지 여부) 했나, 안 했나? 남편이 이렇게 됐으면, 아내는 이렇게 되면 맞출 필요가 없고, 이렇게 될 수 있는 여자를 맞춰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야 숨을 쉴 수 있어요. 그렇게 맞춰주는 것을 몰랐나요?「들었습니다.」
공식이기 때문에 천년만년, 너희들이 이거 자기 마음대로 안 됩니다. 습관은 언제나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 왼손이 이렇게, 전부 다 바른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손이 되었으면, 이렇게 된 손들은 이렇게 된 손들끼리 하면 안 돼요. 내가 바른손이 이렇게 되었으면 왼손 남편이 이렇게 되었으면 여자는 이렇게 되어야 돼요. 자기 왼손과 같이. 알겠어요? 바른손이 이렇게 올라갈 때에는 남편은 바른손과 같이 이렇게 되어야 돼요. 같이 웃어요. 이거 못해요. 위해줘야 풀어요.
이게 다 이거 여기서 없애버려 지지 않아요. 이렇게 돌아가잖아. 이게 원수예요. 그러면 깨져요. 이 네 가지, 뇌가 땅에 하고 정신적인 질환이 생기고, 땅 위에서 다섯 가지 질환이 생겨요. 이거 맞췄으면 병도 없어집니다. 영안이 밝아져요. 여자의 마음과 몸이, 밤낮을, 낮에는 남자라면 밤에는 여자예요. 그러면 그거 전부 다 다음에는 이것을 바꿔줘야 돼요. 낮이 밤이 되면 여자가 올라가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이렇게 되었으면 이렇게 된 손끼리는 하면 안 돼요. 그러려면 하나에서 열 전체, 열둘, 백까지 순종하면 돼요. 자기주장을 했다가는 어디서든지 쫓겨나요. 걸린다 그거예요. 입 다물라는 거예요. 이빨이 그렇게 여러분들 모양으로 너는 답변 같은 것 잘하게 되어 있어요. 지기 싫어하지?「예.」그래. (웃음)
그거 다 그렇게 맞게 되어 있어요. 이게 너무 나오게 되면, 그 사람 몸의 상처를 주든지 몸에 흠이 생기게 돼요. 이게 둥글지 않고 이게 나오든지 하면 말이야 물어뜯기 때문에 흠을 낸다는 거예요.
그 사람의 손을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야, 이빨도 이렇게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이거 다 울려야 돼요. 이게 찌그러지지 않고, 반듯이 고장이 나요. 아들 아니면 자기의 여편네라든가 남편의 이거 안 맞추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백만 축복을 해 주었는데. 이거 맞춰준 거예요. 그러면 아이들이 안 죽어요. 병 안 나요. 어머니 아버지 닮았거든. 잘 맞아요. 상충이 없으니까.
너희들, 서로 화내고 싸움을 하면 며칠 가요, 속이 편안해요, 어드래요? 남편하고 싸우면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불안해요?「불안합니다.」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머니가 그래야 돼요. 어머니는 집에 들어가면, 모든 면이 아버지하고 어머니를 보면, 여자가 모든 면에서 지지. 남자하고 여자가 같이 올림픽 대회를 하면 일등이 있을 수 있어요? 있나요, 없나요? 말해 봐.「없습니다.」(웃으심) 그거 정답이에요. 길을 가든 뭐를 하든, 웃더라도, 고음으로써 ‘헤헤헤헤헤헤헤헤~’ 길게 하지만 남자는 ‘하! 하! 하!’ 세 마디 하면 되는 거예요. 고음은 여자예요. 소프라노. 테너는? 남자예요.
그래, 서양의 발레 같은 것은 여자가 고생을 하나요, 남자가 고생을 하나요? 여자가 호사를 하나요, 남자가 호사를 하나요? 발레! 여자를 들어 업기도 하고, 올려 이고 다니고 올려 들었다 놨다하면, 여자는 하늘 공중에서 왔다갔다 하면 기분 좋아요. 남자는 죽을지경이에요. 여자는 17파운드 넘으면 안 돼요.
발레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서양 춤. 동양 춤은 남자들이 좋아해요. 팔로 이러면 돼요. 서양 춤은 발로 댄싱을 해요. 드다닥 닥닥, 다다닥 닥닥. 서양하면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도, 시, 라, 솔, 파, 미, 레, 도.’ 맞추는 겁니다. 해봐요.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맞아. 홀수 되면 다 죽어요. 쌍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숨을 두 번, ‘후, 후, 후!’ 세 번 네 번 ‘후, 후!’ 한 번도 안 쉬면 안 돼요. 그거 둘 다 죽어요. 여자는 남자들의 마음 뒤따라서, 뒤에서 그림자로 서야 되고, 위에 올라갈 때에 아래로 되어서 받아 주어야 돼요. 그래야 아이들이 뛰놀지 않습니다. 아기가 잘 자라요. 엄마는 엥엥엥엥 하면 아이들이 병이 나요. 다섯 낳으면 둘은 가는 거예요.
그것을 아니까, 자기가 알면 강제로라도 지켜야 돼요. 이랬으면 입을 안 물고, 눈을 빨지 않고, 눈하고 입하고 문제예요. ‘귀 이(耳)’하고 말이야, ‘귀 이(耳)’의 여기 네 개를 따버리면 눈(目)이에요. 귀(耳), 눈(目), 입(口)입니다.
성인(聖人)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귀 이(耳)’, ‘눈 목(目)’ 위에 ‘입 구(口)’ 위에 ‘왕(王)’ 입니다. 귀하고 이거하고 말이야, 입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것은 왕(王)자예요 왕, 하나 둘 왕입니다. 그런데 왕(王)자인데, 이것은 떨어집니다. 갈라졌어요. 죽어서 12년만 되면 이것은 떨어져요. 7-8년만 되면 떨어진다구요. 아이고, 그런 것도 다 모르고 살잖아. 그러니까 창조원리를 하나도 모르니 타락이 무엇이고 복귀를 몰라요.
그 옆에 있는 여자는 참을 때에도 참을 수 있지만은 오래 참으면서도 복수를 하고야 마는 여자예요. 성격이 그래요. 그런가, 안 그런가? ‘참지만은 두고 봐라. 내 너를 밀어 치운다. 이긴다. 타고 앉는다.’ 왜 웃어? 너보고 내가 노래 이쁘다고 노래하라고 했어. 노래 이뻐. 우리 비행기회사의 윤정은이 말고, 김 씨 여자, 달랑달랑하던 그 사람, 딱 맞아. 노래 한 번 해. 노래 잘 하나 한 번 해봐라. 해봐. 해봐요. 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홀로 아리랑 하겠습니다.」그거 제일 안 맞는 것을 하려고 해. 해봐라. 해봐라.
(‘홀로 아리랑’ 노래를 시작하자 음성에 대해 말씀) 남자 여자의 중음 권내에 있어. 중음 권내. 오래 하게 되면 듣기 싫어져요. 해봐. 안아 주는 화음이 없어요. 도자기 모양으로 ‘후우우 와아아아아-’ 도자기 불어요. ‘후우우우-’ 저 산골짜기, 깊은 골짜기까지 울려 퍼진다구. 자, 앉아라. 이렇게 앉아 가지고 졸고 있는 아줌마는 노래도 그래요.
이 사람은 이 귀때기가 박쥐 귀 같이 생겼기 때문에 남의 흉내를 내서 지지 않겠다고 따라가다가 나중에 다 망쳐요. 자기는 좋아서 하지만 말이야. 너, 이 사람 노래하고 열심히 계속할 때 30분 이상을 하기 전에는 좋다고 했지만, 30분 이상만 되면 이야! 결혼을 할까, 나, 도망을 간다. 하나 둘 셋쯤은 하지만 다섯, 여섯 계속하면 안 돼요. 이거 가만히 하고 입을 짝 벌려 봐요. 아! 찌그러져 있어요.
선생님이 사람을 많이 봤고, 그림 같은 것을 잘 그렸어요. 이 각도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눈도 맞아야 되고 말이야, 다 빛도 광선 빛도 척 보고는 쭉! 비쳐야 할 텐데. 구불구불하고. 이 가죽이, 이 뼈가 갑자기 우굴구불 하니까 이거 보이는 거예요.
그거 얼굴을 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웃음) 이렇게 보게 되면, 내가 저 여자가 결혼을 하라고 하면, 결혼을 할까? 이게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저기에 쓱! 보면, 저기에 이 사람하고 저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저기에 머리 나온 사람하고 묶어줘야 돼요. 대번에 그리 가서 하면 이것이 맞아요. 맞더라구. 6억 5천만 인구를 30분 이내에 결혼해 줄 수 있어요.
고창윤이 왔나?「목포에 있을 겁니다. 아버님!」목포에? 너희들 그 사람 결혼한 이야기 들어봤나?「예.」그런 거예요. 너희들도 이제 영계에 가서 그 안 맞으면, ‘선생님! 나 이거 안 맞아요.’ 하면, 영계에 가면 같이 다니고 싶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요? 안 맞거든. 그럴 때에는 자기 아들딸이 있어야 되고 말이야, 형제가 맞춰주는 사람, 좌우에 데리고 가야 돼요. 이것이 안 맞았으면 앞뒤라도 맞아야지. 횡적으로 안 맞으면 종적으로 맞춰가지고 이 횡적은 여기에 따라갈 수 있게 해야 돼요. 이것이 같이 이렇게 되면 둘 다 좋지 않습니다. 오래 못 살아요. 결혼을 잘못하면 생사지권이 다른 것을 알아야 돼요. 이야! 동양사상은 그것을 알았어요. 서양은 몰라요.
자, 이제 몇 시에요?「9시 10분입니다.」저기 남자 가운데는 부태같이 보이는 사람이야?「예, 맞습니다. 아버님.」너, 부태로구나! 이리  나오라구. 저기 부태 같은 사람이, 그거 그늘 아래에 있으니 진짜 부태네. 졸업식 했나?「예.」그 졸업식 한 얘기. 박사 학위 졸업식. (박수) 그거 애기해 봐요. 기분이 어떤가? 어머니가 돈 좀 도와줬든가?「예.」어제 받았습니다. 얼마?「두 개 받았습니다.」두 개?「예, 감사합니다.」그 다음에 누구 또 한 사람 있잖아?「상수요?」상수.「예.」자, 그러면 얘기해요.
「아버님께서 보고하라는 내용은, 오늘 청심신학대학원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오늘 졸업식을 하고 왔습니다. (김부태)」(박수) 박사하기 힘들어요. 창조원리도 알아야 돼요. 휘이익! (휘파람 부심.)
(김부태 실장 박사 학위 받은 것에 대해 보고 시작; ⋯⋯ 아버님께서 차고 있던 시계를 저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박사학위를 따라는 기념이라고 빨리 따라고 하시면서 주셨습니다. 그 시계를 받아드는 순간 저는 굉장히 마음이 무겁고 엄청난 빚을 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구나! 어차피 부모님 지시이고 명령이고 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박사 학위를⋯.) (164:55)
너희들도 다 그래. 어떤 녀석도 안 하면 안 돼요. 그것 문제도 아니에요. 선생님은 매일 같이 입적을 전부 다 하는데⋯.
(보고 계속; 열심히 했습니다. 여기 우리 황선조 회장님도 저희 교수였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165:14
이 사람도 학교, 박사 학위 다 땄지?
(보고 계속; ⋯⋯저의 논문은 미국의 대외정책에 대한 통일교 섭리관 연구인데요, 부모님이 미국에서 활동한 그런 내용들, 덴버리에서 고생하셨던 내용들, 또 왜 덴버리에 가야 되느냐, 이런 내용들을 논문에 실었기 때문에 <중략> 그 내용들은 3자가 봐도 모든 것을, 법적으로나 모든 것을 근거를 해서 개입해서 논물을 집필했기 때문에 누구 하나 반론을 제시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 되겠습니다. <후략>) ( 172:12)노래나 한번 해 봐라.「예.」
(김부태 실장 노래) (박수)173:27
여기 흥태! 너 노래 한 마디 안 했구나!「예.」노래 한 마디 해라. 안 하면 병이 나, 병.「예, 노래하겠습니다. (김흥태)」
(김흥태 회장 노래) (박수)177:12
(아버님께서 노래 중에 황선조 회장에게 무언가를 물으신 듯)「예, 아주 참부모님께 은총을 많이 받았다고, 은총을 많이 받고 간다고 이렇게 자기 평생에 이렇게 부모님과 가까이 독대를 해보고, 이런 기회가 언제 있겠느냐?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황선조)」
그래, 잘 이야기를 해야 돼.「예.」임자네들이 그거 다 아는데, 내가 지금 걱정이다. 너 박사 학위 받은 입장에서 학교에서 얘기 좀 해봐라. 안 해 봤지?「예.」이 사람도 중앙대학이지?「홍익대학교에서 받았습니다.」
(황선조 회장 박사 학위 받은 경위 보고 시작; ⋯⋯재한 외국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제가 했었는데, 그로써 학위를 받아 가지고⋯. <중략> 부모님에 의해 우리가 어렵지만 만학도 하고, 또 이제 여러 가지 시련도 많이 있지만 그런 것을 뚫고 부모님의 제자로서 자식으로서 사회적 공인된 그런 학위를 갖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고, 또한 부족했지만 어렵게. 어렵게 그런 과정을 통과를 해왔습니다.) (191:43)
노래도 한 마디 하라구.「올해는 트로트를 부르겠습니다.」
(황선조 회장 ‘사공의 뱃노래’ 노래) (박수)193:53
몇 시가 됐나?「10시입니다. (황선조)」10시야? 9시 아니야?「9시 45분입니다.」열시 안 됐네, 아홉시네. 나는 서울 올라가면 좋겠다. 여기서 비행장에 가면 비행장에서 열두 시라도 서울에 갈 수 있는데. 오늘 너희들 무슨 고기를 잡은 것을 해서 무슨 매운탕을 해먹으라고 그랬는데, 해먹었나?「예, 감사합니다.」(박수)「그 고기가 작아도 맛있는 고기예요. (황선조)」「예.」비싼 고기야. 이야, 그거 한꺼번에 여덟 마리까지 걸리더라.「우와!」여덟 마리. (박수)
여기에 고기가 참 많아요. 여기에서 앞으로 졸업한 사람들 언제든지 계절을 따라 가지고 일주일씩은 와서 여기 옛날에 수련을 받던 때에 잡던 고기들을 잡아먹을 수 있게끔 앞으로 준비도 하는데, 다시 오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 다음에 오려면 자기 아들딸들 손자들을 데리고 말이야, 배를 하나 여기에 자기 고향에 가도, 사가지고 타다가 그 배를 요즘에는 트레일러에도 얼마든지 싣고 다니니까, 싣고 와 가지고 여기에 오게 되면 여기에서 뭐 좀 도와주나? 도와주는 것은 없지? (웃음)
다들 오십 육십 칠십 팔십 된 사람들, 도움받기를 싫어하는 것이 전부 다 체질적으로 다 크고 다 넘어지는 사람들은 도와줘서, 자기들이 와서 손자라든가 데리고 배를 타고 옛날에 고기를 잡던 옛 얘기도 하고 자기가 큰 고기를 잡았으면 이 자리에서 그런 고기를 잡았다고 해서 그 같은 고기를 한 마리 잡으면, 이야! 그 일족 손자가 오십 명이면 오십 명이 나눠 먹으면, 그거 옛말이든가 거기에 부가되는 일화들이 얼마나 많이 생기겠나요?
자기 색시라든가 손자며느리라든가, 새로운 아기들이라든가 커 가지고 다 장년들이 다 됐는데 그 역사를 편성하면 자기 가족의 기록 가운데에서 전부 다 고기잡이의 역사의 일편들이 기록되게 해놓으면 그거 얼마나 후대에 참고자료가 될 것이냐는 말이야.
우리들이 잡는 고기의 종류는 한 가지가 아니에요. 자기들 고향에서 잡던 고기들 중에, 어디든지 다른 데 가면 친구들을 따라가 가지고, 일 년이면 춘하추동을 중심삼고 두 번씩만 되게 되더라도, 10년이면 이십 곳씩 친구들을 삼아서 찾아갈 수 있어요. 왔다 갔다 하면서 도와줄 수 있으며, 결혼할 수 있는 친족적 환경도 키워 나갈 줄 알아야 돼요. 결혼이 얼마나 힘든데 그 아들딸이 커 가지고 자기들도 힘들었으면, 그거 어느 정도 다 알고 다 하게 되면 할아버지 엄마 아빠 삼촌까지 다 알고 다 가르쳐주면 얼마나 그 후손이 복을 받고 행복할 수 있느냐는 말이에요.
자, 이제는 뭘 하자고? 누구 노래를 못 들어본 사람이 있는데 이노우에! 이노우에. (*일본어로 말씀하심) 198:56
뭘 하고 싶은가?「예.」노래부터 한번 해라.「예. ‘어부의 노래’ 하겠습니다.」어부의, 여기에서 하는 것. 다른 어부의 노래는 몰라?「다른 ‘어부의 노래’ 있습니다. ‘뱃노래’ 말고 또 ‘어부의 노래’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임원규)」해봐요.
(이노우에 ‘어부의 노래’ 노래.) (박수)200:44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되도록 한국말로 하고 데, 좀⋯.」한국말로. 일본말로 안 하고?「일본말로. 일본 식구들이 많으니까요.」자, 하고 싶은 대로 해봐요.
(이노우에 상 일본어로 보고 및 간증을 함.) 217:38 (박수)
(아버님 일본어로 잠시 말씀) (218:41)
그러고 이제.「아버님, 진지 좀.」뭣이?「화장실 갔다 오는 데요.」누가?「진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김흥태)」누가, 내가?「예.」왜 화장실 갔다가 오라고 그래.「아니요, 본인 (김흥태) 이 화장실 갔다오니까, 아버님께서 저녁 진지를 아직 안 드셔서 차려 있다는 말입니다. (황선조)」저녁 진지?「진지 안 잡수셨어요, 아버님? (황선조)」나? 잊어버렸는데. (웃음) 아까도 일찍 먹었어 4시쯤에 했어.「(점심을) 조금 늦게 잡수셨죠. (황선조)」밥 먹는 데에서는 뭐 할아버지라, 젊은 사람들을 못 따라줘.
(* 일본어로 말씀하심)
(잠시 콧노래를 부르시며 누구를 지적해 노래하라고 하신 듯.)
(수련생 중 한 명 ‘홀로 아리랑’ 노래) (박수)222:40
양 양! 양!「예.」그거 오늘 아침에 훈독회 한 그 말씀 한 번 더 읽어보자. 들어봐요. 저것은 여러분들이 많이 읽어야 될 내용이에요. 아침에 읽었던 것 잘 들어봐요. 아침에 들었지만.「예.」복습, 복습! 한 번, 두 번, 세 번 읽어야 돼요. 그 내용과 여러분 마음이 화해서 같이 흘러가고 같이 그 일을 한다고 하는 체험적인 말이 되어야 돼요. 한 번 읽어봐요.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18권』‘뜻이 가는 길’로부터 훈독 시작; ⋯⋯우리 통일교인들은 사랑으로 그 활동범위를 넘어 하나님의 가슴까지 그것을 연결시키어 인연을 맺으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다야?「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양연실)」뭐, 하나?「예, 소단락이요.」「소단락 하나 남았습니다. 기도하는 부분하구요.」해봐요.
(훈독 계속; ⋯⋯이날 이후 되어지는 전부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아버지의 영광과 사랑을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성호를 받들어 아뢰었사옵니다. 아멘)273:56
몇 시? 11시. 자, 이제는 또 내일을 위해 준비해야지.「예.」(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