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2월 9일 (水), 청해가든.
이 말씀은 오후 집회 때 하신 것입니다.


(21분 50초부터 시작)미무네노 오엔가, 여기에 하는 사람들 패가 짜여 있나요?「예, 다 잘합니다. (임원규)」한 번 시켜봐요.「선 채로 할까요? (임원규)」앉으라구. 내가 며칠 동안 안 보고 요전에 왔다 갔는데 한 20일 됐나?「아닙니다. (임원규)」며칠 됐나?「10일 만에 오셨습니다. (임종엽)」그런데 얼굴들이 상당히 이뻐 졌어요. (웃음)「혈색이 붉으래졌습니다. (임원규)」얼굴들이 폈다고.「예, 마음이 바뀌니까요. (임원규)」그래, 어디 해보자. 그 내용의 뜻이 좋아요.
(‘미무네노 오엔가’ 박수치며 함께 노래) 25:30 (박수)
여기 너희들, 아기를 안 낳아본 아줌마들 손들어 봐요. 몇 사람이에요? 많네. 남자나 여자들은 아기를 낳아서 길러봐야 돼요. 아기 낳는 어머니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 낳아보면 알아요. 그렇게 수고스럽게 낳았지만은 낳고 나서 바라보는 어머니의 얼굴에는 아기만 보면 다 잊어버려요. 그렇게 죽기를 힘썼던 그 생각도 다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그거 잊어버릴 수 있는 힘이 뭐예요? 그게 사랑이라는 데, 그 힘을 잊게끔 만드는 그 아기가 그렇게 만든 것이냐 그거예요?
그 동기는 그보다도 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출발인데, 출발을 일생동안 소모하면서 끝은 남기는 것보다도 끝을 남기지 않고 영원히 그런 사랑을 갖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 그 뒤에 따라 있는 사랑의 그 인연의 힘줄이 그것은 영원히 남아요. 영계에 가서도 그래요. 자기의 사랑하던 애기들이 지옥에 있다 하더라도 가서 만나고 싶으면 영계에서도 허락해 준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이름이 무서운 거예요.
어머니의 눈 코, 자기들 누구나 보통 사람은 갖고 있지만은, 그 눈과 코와 입, 그 모습이 별반 차이 없지만 자기를 사랑하는 어머니와 더불어 관계를 가진 그 인연의 환경이라는 것은 밤이나 낮이나 거기에 있고 싶고, 그 세계와 더불어 같이 놀고 싶고 또 그 세계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주고 싶고 젖도 먹고 싶고, 또 그리움이 언제나 계속한다는 것이 그게 위대한 겁니다.
왜? 아기를 낳아 기르던 어머니는 좋은 사람과 살지 않으면 안 되고 또 좋은 길을 남기면서 가니만큼 좋은 목적에서 가야된다는 어머니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거예요. 아기를 낳았으면 낳은 사람이 책임을 져야지 누가 책임을 지겠어요?
자기가 낳은 아기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의 마음에는 또 부모의 마음에는 그렇게 주고 싶은 것을 알아요. 옮겨주고 싶지 않고 갖고 싶으면서도 기르고 싶은 데 불구하고 기르지 못했어요. 자기 낳아서 같이 어머니와 살지도 못하고 잊어버린 사람들은 곡절의 많은 사실들을 다 아는 어머니의 마음 세계에 남겨질 수 있는 사랑의 상처를 아기는 몰랐지만은 아기로서 남길 수 있는 그 일이 아니에요. 어머니는 언제나 그 아기를 생각하게 되면 그 때의 아픔이라는 것은 저나라에 가서도 우리 아기가 어디에 있나 찾아보고 자기가 지옥에 가 있으면서도 잊어버리고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어머니라는 이름이 귀한 것이 어머니라는 것이 가장 귀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예.」그런 귀한 아기를 준 사람이 자기가 아니에요. 남편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남편이 없으면 아기가 하늘에서 떨어졌나, 어디에서 왔느냐 말이에요?
오랜 창조 전부터의 인연이 있어 가지고 나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부모라는 이름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역사에. 아내라는 말 남편이라는 말은 내 일대에서 지나갔지만 그 부모라는 이름은 영원히 역사 가운데에 남자 여자들이 가정을 이루고 사는 그 인연의 그 터전 위에는 영원히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가정들 앞에 남겨진 그 자리가 얼마나 귀하냐 그거예요. 그 자리에 있어서의 성인도 나오고 그 자리에 있어서의 역사를 창조한 어머니 아버지가 못한 일들도 그 아기들이 할 수 있는 길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나라 없던 것이 나라도 생겨날 수 있고,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성인 현철도 없었지만 성인현철들이 거기에서 길리움을 받아 가지고 후대의 사람들의 신망 존경을 받는 역사의 터전이 산으로 뜰로서 남아져 있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귀하냐 그거예요. 그런 마음 바탕이 죽어지면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서도 그래요. 선생님이 할아버지지만, 아흔 셋입니다. 오늘부터 어저께 생일이 지나서 하루인데 하루가 아흔 두 살, 이번에 하루가 한 해를 잡아 가지고 붙어있다는 거예요. 몇 살이라고 물어보면, ‘두 살 하루요’ 그러는 사람은 없어요. 하루라도 침범하면 아흔세 살입니다. 휘이익!(휘파람 부심) 이야! 그러면서 섭섭지 않아요.
그러면서 아기들을 생각하게 되면, 이야! 너희들 때문에 내가 나이, 하루를 만나는 것도 너희들을 길렀던 공의 인연이 역사와 더불어 같이하기 때문에 10년 세월이 하루와 1년의 생애 가운데 연결되어 가지고 역사는 꾸며 주고 시대는 꽃을 피울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할 때에 얼마나 귀한 거예요.
자기 이름도 귀한 것을 알지요? 이름이 귀해요. 이름이 뭐예요? 여기 전부 다 수련을 받는 아줌마가 일흔 몇 명이고, 한국 아줌마는 열일곱이라는 말. 가미야마! 지내는 날에는 일흔 세 명인가 다섯 명인가? 몇 명이에요? 식탁에서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일흔 몇 명이고, 한국 아줌마들은 열일곱 명인가 되는데 이런 말을 하면서, 자기가 옛날에 지내던 얘기를 하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참 좋아했다고 말이야. 그 지낸 일이 그 가미야마가 지낸 일이 뭐이 귀해서 너희들이 좋아하느냐 그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지나간 길은 없었지만 통일교회라는 그 마음의 바탕은 세계와 연결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움직이는 그 움직임이 여기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세계와 그것이 끝 모르게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 가지고 바닷물결이 어디에 가서 그칠지 모르지만 내 앞을 지나고 내 눈앞을 거쳐 지나간 파도와 물결은 영원한 세계와 분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바람이 오늘로 끝나 부는 것이 아니라 내일도 천년만년 이 바다에 부는 것과 마찬가지의 그 물결이 그 가운데에서 우리들의 삶과 마찬가지로, 그 물결 좋아하고 물결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천태만상의 사연들이 많지만은 바다들이 볼 때에도 ‘야, 인간들 세계의 바다가 귀하구만!’ 바다도 느낄 거예요. 바다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선한 사람들이 살게 되면 바다에 사는 고기도 선해지고 그 주변에 있는 땅의 곡식도 선해진다는 거예요. 영향을 받는 거예요. 냄새가 나지요? 선한 사람은 선한 냄새가 나지만 그 냄새는 반드시 환경과 산천을 품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옮겨 가는 거예요. 물론 옮겨가면서 점점점점 작아지지만, 옮겨가는 거기에 그 냄새 맛이라는 것은 천년 역사 바람과 같이 동반해서 그 내용이 그 지방의 모든 향기라든가 꽃이라든가 무슨 밭이라든가 초목도 해마다 달리 나타났지만은 역사의 과정의 그 냄새를 맡은 것은, 이 산천이 좋아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던 그 가운데 내 한 사람이 내가 와서 미워하고, 내가 시기하고 내 자신이 별동부대와 같이 그렇게 살 필요가 있느냐 그거예요.
이야! 그것을 보고 좋아하고 또 찬양해 가지고 그거 전부 다 내가 그 바람결에 향기가 나 붙여주고 싶은 끊어지지 않게끔 좀 더 넓게 좀 더 오래갈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을 느낄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이 산천 모든 기분을 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느껴요.
여러분들도 보게 되면 선생님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이렇게 보면 영계의 현상이 보일 때가 있어요. 그것을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보면 때가 달라져요. 왜 달라질까? 환경이 같은 사람인데 선생님은 별스럽게 달라지는 마음도 없는데 달라져 버리는 것을 보면 환경이 그 사람들의 모습이 옛날과 달라졌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라. 여자들, 너희들 얼굴을 보니까, 얼굴들이 전부 다 흰색의 화사한 얼굴에 빛이 있어요. 만지고 싶은 빛이 있어요. (웃음) 아이들과 같이, 누가 만지려든, 내 손이 움직이고 싶은 자유, 어디가 찾아가고 싶고, 이것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위대한 아가씨들의 그 환경에 미치는 파장이라고 할까 말이야, 영양이 죽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거예요.
그거 엊그제 보다도 오늘은 내가 오래간만에 그런지 내 눈이 너희들을 생각을 더해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달라졌어요. 그것을 보면 환경이 달라지면 달라질 때에 옛날의 그 마음도 달라지고 생각과 말도 달라져요. 또 그것이 그렇게 달라진 마음을 갖고 살면 일도 달라져요. 일하는 성과도. 휘이익! (휘파람 부심.)
그렇기 때문에 일생 자기가 뜻을 품고 무엇을 남기고 싶게끔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남아진다는 거예요. 왜? 자기도 모르게 자연 가운데 그런 아가씨면 아가씨, 그런 아줌마면 아줌마, 다시 안 오나? 다시 오면 자기 혼자 몽걸이하고 옆에 있는 자기들이, 동료들 풀이면 풀, 나무면 나무판에서도 보고 속삭이면 되는 거예요. 통한다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이리 저리 밀쳤다 좋았다 장난하고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 영적으로 체험하면 그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영적인 생활을 하고 그것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혼자서 가다가도 가지 못하고 서 가지고 그것을 바라보고 자기의 어머니를 만나는 것과 같이 친구를 만나면 더 반가워요.
이야! 사람이 아닌 동물의 세계에도 저런 느낌을 느낄 수 있구만. 사는 데는 다 좋을 수 있는 결과를 남기고 싶어 하며 전부가 사는데, 내가 그런 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어드런가요? 이거 언제나 상대로부터 느끼면 느낄수록 그것을 자기의 마음과 비교하고 내 마음이 안 되었으니 눈물도 지을 수 있고 시도 지을 수 있어요. 그 생활 가운데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기도를 할 줄 알아요. 기도. ‘아버지! 고맙습니다. 아침에 밥을 먹고도 더 먹고 싶었던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신 것 고맙습니다.’
그런 보통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이 많다니까, 많은 것이 나에게 나쁜 것이 아니라 나를 개조해 나간다는 거예요. 나도 모르게 도움의 환경이 나에게 보태주는 시간들을 쌓아나가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금년보다 내년에 더 많기를 바라고 내년보다 또 그 후에 그 살던 여러분의 연령 연배들이 같은 그것보다도 후배의 아이들은 그 연배 된 너 같은 연배 같은 것이 다 보고 도울 때 몇 배 더 가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다 받는 거예요.
그러니 이 주위에 둘러싸인 초목의 바람 소리가 들려올 때, “아이고, 춥겠구나! 아이고, 덥겠구나! 좋겠구나!” 바다 나가면 “아이고, 나도 고기와 같이 한번 수영을 해보고, 놀고 얘기도 하고 싶다.” 그거 동화할 줄도 알아야 돼요. 같이 화할 줄도 알고 같이 갈라 보자구. 같이 있기를 같이 살고도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정이라는 것이 있는 데에는 그런 마음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정! 알아요? 정다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그것은 옛날의 부모나, 부모끼리 또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이 부모와 자식지간에 마음도 그래요. 자식들끼리 형제도 그런 마음이 있고, 몇 대 할아버지 손자, 몇 십년 차이도  인간들이 사는 세계는 그런 마음이 살아있다는 거예요. 그게 나라의 정신이 되는 것이요, 인류의 정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류가 죽지 않아요. 그 세계를 또 찾아와요. 다른 사람이 찾아올 때에 옛날보다 좋다고 할 수 있게끔 분위기도 더 좋게 낼 수 있는 환경을 천년만년 그 환경도 바라보고 있으니, 내가 지나간 손님과 같이 왔지만, 지나가는 날에도 천년만년 바라는 환경 앞에 무엇을 보태주고 남겨주고 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라도 갖고 키워나가는 것이 앞으로 여러분들의 생애에 있어서의 아기를 키우는 데 그거 길러준 마음이 얼마나 보탬이 되는지 모릅니다. 남은 울 수 있는데 자기는 새로운 상대로 시도 쓸 수 있고, 이쁘다는 우리 애들의 웃음 꽃, 우리 애들의 손가락이든가, 우리 애들의 얼굴 모습이라든가, 무엇이든지 정의 마음이 싹터 올라오는 거기에 말이 아니면 정으로써 그렇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잠깐 왔다가 그냥 가면 섭섭하지요?「예.」(웃음) 섭섭이라는 것이 어떤 거예요? 봤어? 내 마음이 그렇게 섭섭히 사는 것도 아닌데, 이 이상 되기를 바라는데 안 되게 될 때에는 섭섭한 거예요. 그런 마음이 다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너희들을 만나면, 이야! 오늘 무슨 말을 해줄까?
오늘은 배 만드는 것이 있으면, 이제 오늘은 그 배의 전부 다 이렇게 치워 가지고 조사 나온 정부의 기관장들이 좋은지를 평가해야 되는데 그 설명도 잘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2-3일 이내에는 배를 띄워 가지고 바다로 갈 수 있는 길도 가려주어야 되겠고 말하는 것을 보면 자식들을 기르는 아버지 어머니와 같아요. 
배를 만들어서 배를 띄워보는 것도 자식 없는 사람들은 생애의 잊을 수 없는 기쁨의 정의 인연의 줄을 거기에 걸어놓고 오는 거예요.  그런 줄을 많이 걸어놓으면 환경 자체도 그 사람을 바라보는 거예요. 보기를 바라고 그런 머리가 붙기를 바라고 환경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거기에 환경이 좋게 되면 비가 오게 된다면 곡식이 한 번 두 번 며칠 걸리던 것이 이게 갑자기 자라요. 휘이익! (휘파람 부심.) 딱 그래요. 그거 어드런 사람들이 와서 있게되면 기분이 좋을 때에는 비를 맞는 것과 같은 기쁨으로 말미암아 뜻을 아는 사람들, 그것을 볼 줄 알아서 그것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은 많았지만 한 두 사람이 느끼게 된다면 역사의 그런 사람 많은 사람들은 느꼈던 것과 비교해 가지고 좋으냐 나쁘냐 하는 것을 다 느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시당하고 싶은 것은 세상에 없어요. 너희들도 무시당하는 것을 해?
할아버지 선생이라는 사람이 와서도 이런 말이라도 해주니까, 안 해 주는 것보다 좋지. 노래도 그래, 이제 첫 번 노래하던 것이 ‘미무네노 오엔가.’ ‘미무네’가 어떤지 ‘미무네’ 봤어요? (웃음) ‘미무네’를 안 봤는데, ‘미무네노 오엔가’를 부르면 내가 흥분을 하고 그거 살아있는 손길을 만지듯이 뛰고 싶고 약동하는 무엇이 폭발되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노래는 될 수 있는 대로 외로울 때나 고요할 때에 묵상하면서 부르게 되면 힘이 생기는 거예요.
(무언가를 두드리시는 소리) 이것은 이제. 저기는 말이야 이 사각이 잘 맞아요. 이것은 맞으면 딱 좋겠는데, 똑같이. (웃음) 이것 똑같이 맞았다. 야, 이것은 뾰족하고, 이것까지 뾰족하고, 거기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쪽도 그래요. 아이고, 내가 요렇게 닮은 데가 있나, 몸 마음이. 이것도 이렇게 두고 보니까, 여기가 조금 틀렸구만. 여기가 조금 늦어. (웃음) 똑같이 이겨라. 이야! 이것 딱 삼각형이네. (웃음)
이거 아무도 지금, 휴지 하나지만 세상의 이치가 다 숨어 있어요.  이것은 다 어떻게 잡기를 잘못해서 틀려졌구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싸악! 이거 두 조각이 됐어요. 이게 두 갈래가 있어요. 또 있나? 나도 몰랐다, 야! (웃음) 두 갈래로 보이나? 보인다, 보인다. (웃음)
똑같아요, 이렇게. 남도 모르게 선생님의 눈이 어둡지 않으니까 발견했지, 잊어버릴 것인데, 이렇게 쌍이 되어 있는 것을 몰랐구만. 쪽! (키스하시는 소리.) 한 번, 기분이 좋지. 그래, 이것을 보고 이거 둘 하게 되면, 밤에나 둘이 이렇게, 하나보다 둘이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이것도 이렇게 아까 그렇게 맞아 가지고 이게 이것을 열어 가지고, 이거하고 맞아 가지고, 이 네 귀퉁이를 맞춰 가지고, 야 야! 요놈아! 해 가지고. 이야! (사진 찍는 소리, 아버님 무엇인가를 하시나, 음성 녹음 상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음.)
같은 것이 몇인가? 넷인가, 셋인가? 넷이야, 셋이야? 셋밖에 안 보이네. 이야! 이것도 좋을 수 있지. 이것도 다 이렇고 말이야, 우와! 이것 쓰게 되면 비 안 맞고, 이거 하나가. (웃음) 그냥 벌어지면 아무 것도 아닌데 말이야. (웃음) 안 보여요.  무슨 재간을 다 갖고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 부심.) 
야! 같이 있다가 너와 나와 갈라져서 어떻게 하나? 함께 만들어 주인이 엮어주면, 아이고 이렇게 갈라지는 것보다도 이렇게 해서 포켓에 넣으면 아이고 죽겠다고 하겠나요, 좋겠다 하겠나요?「좋겠다.」뭐야?「아이고, 좋겠다.」좋으냐, 나쁘냐?「좋습니다.」
손이 아름다운 손이면 여기 만지더라도 손 보고 좋다고 그래요. 이 상대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있던 손이 귀하면 손을 보고 좋아할 사람도 있고 손을 보고 울 사람도 있고 다 천태만상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그거 무엇이 그럴까?
내 마음이 변태적인 마이너스가 그렇게 시간 시간을 대하는데, 변태 성격이 있으니 그게 달라지나요? 천년에 있던 사람들도 그럴 수 있는 생각을 발동시킬 수 있는 동기를 다 갖고 있는데 느끼는 모든 천 년전의 시나 만년 전의 시나, 시는 그 동네에 읊은 그런 풍경의 시는, 천년 누구보다도 사람이 천 시대가 달라지고 천만 명이 달라지더라도 같은 것을 느끼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오면 좋다는 거예요.
시를 읊는 사람은 시를 외워 가지고 내가 부를 수 있는 시와 여기 몇 천년의 시와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그것은 써 가지고 내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쓰면 그것을 다 좋은 마음도 자연과 더불어 느끼는 것을 느꼈으면 역사에 없던 시인도 나올 수 있고 음악가도 나올 수 있고 영혼도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이곳이 무엇이라고? 무슨 상징 이름으로써 영계의 상징 이름으로써 여기에 무슨 곳이라고? 여기 지방 이름이 뭐예요?「여수입니다.」여수다. (웃음) 여수가 뭐예요? 맑은 물. 이곳이 무슨 새가?「금시조입니다.」금시조인지, 금방 금시조가, 그 다음에 당장에 금시조가 생겨 가지고 알을 낳나요, 이름이 금시라는 이름이 있나요? 금시라는 이름이 있으니 금시라는 새가 있었요.
한국말로 하면 당장, 이제, 금시. 그것을 형용사로 하면 다른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하는 사람은 다르지만 말이야. 금시조도 새가 있어요. 새가 암놈이에요, 수놈이에요? 암놈은, 수놈의 뭐예요? 입을 뭐라고 그래요? 부리!「부리.」「새의 부리.」부리가 뭐예요? 부리하면 뭐예요? 새의 부리, 암놈 새예요? 그러면 몸뚱이도 달라지고 날갯죽지도 달라지고 털고 길고 짧은 것이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소리도 달라지는 거예요. 수놈의 소리하고 암놈의 소리가 같은가, 다른가?「다릅니다.」같으면 재수가 없어요. (웃음) 같으면 못 사는 거예요. 달랐기 때문에 재미있어요.
노동자 있으면 전부 다 뽀뽀도 하고 뼈 같은 살도 보동보동하고 둘이 만지면 말이야 색시는 기분이 좋을 것이고, 노동자도 기분이 좋아요. 같지 않을 때에는 같지 않은 것이 좋고 같은 때에는 더 나쁘든가, 더 좋을 수도 있었는데 그거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요?
남자, 남자끼리라면 재미없지요? 여자 여자끼리 재미없지. 여자끼리 셋이 하면 제일 나쁜 말이에요. (웃음) ‘좋을 호(好)’ 자는 ‘아들 자(子)’ 변에 ‘여 자(女)’를 했든가, 여자(女)변에 아들 자(子) 했든가? 나도 모르겠다, 야! 잊어버렸다. (웃음) ‘여자(女)’ 변에 ‘남자(子)’ 했어요. 쌍둥이였나, 둘이? 여자는 남자하고 쌍둥이 남자, 여자. 오누이 쌍둥이. 혼자보다 둘이 낫잖아 쌍둥이라도.
어머니가, 하나를 낳은 것보다도 쌍둥이 오누이, 이야! 남자도 있고, 아버지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하고 엄마 같기도 하고, 둘이 내가 여자 가운데에서 어떻게 아빠 엄마와 같이 쌍둥이 남자 여자가 나왔을까, 그거 수수께끼에요.
여기에 오누이 쌍둥이로 태어난 사람이 있나요, 없나요?「혹시 자기가 쌍둥이인 사람?」누가? 오누이 쌍둥이, 오누이. 쌍둥이라도 여자끼리가 아니고 오누이 쌍둥이로 난 사람이 있어요? 누가 쌍둥이라고?「없습니다. 물어봤습니다. (임원규)」이제 나보고 쌍둥이라고 그러던데, 누가? 오누이 쌍둥이는 복 중에서 둘이 좋아했겠나요, 나빠했겠나요? (웃음) 그거 궁금하지 않아요?
여자 쌍둥이, 남자 쌍둥이 둘이 있으면 싸움을 했을지? 또 싸워도 좋으면 뭐, 상처가 클 터인데, 남자 여자가 있으면 서로가 보호하기 때문에 상처도 나을 때에도 아프지 않고 한꺼번에 나올지 몰라요. (웃으심)
엄마 아빠가 한꺼번에 나온다면 죽는다구요. 아기가 둘이 머리를 같이 대고 나오면 말이야, 어떻게 나오겠나요? 하나는, 거꾸로 세우면 남자는 먼저 나오면 여자는 뒤에 오게 된다면 말이야, 나오는데 적기 때문에 겨드랑이 안에 들어가서 여자는 이쪽에 사채기내에서도 이렇게 끼게 되면 둘이 남자 궁둥이를 대해서 사채기를 밀고 나오게 되면 둘 다 하나 낳았는데, 따라 나오니까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러나 아기 낳을 때에 배 태중에 있는 것이 앉아 있겠나요, 누워 있겠나요? 여자들! 아기가 누워 있겠나요, 엎드려 있겠나요? 엄마가 앉은 것 같이 앉아 있다면 나올 때 발이 나올 텐데, 어떻게 돌아 나와요? 그거 수수께끼에요.
남자들이 보게 되면 머리도 다 위에 있고 발이 있고 다 해가지고 엄마와 같이 앉아서 살고 서 다니는데 아기가 나올 때에는 그것이 서서 그냥 나왔다가는 열이면 열 전부 다 낳지 못하고 절반 이상은 나올 수 없을 거예요. 다리 둘은 어떻게 하고 손발 둘은 어떻게 하고.
그거 왜 대가리에요? 머리인데 대가리에요? (웃음) 대가리는 큰 집에서 대가리, 큰 집에서 빌려 가지고 나오는 머리를 대가리라고 그래요. 어떻게 대가리가 내려가 가지고 한 바퀴 뒤에서 나오나요? 너희들도 아기 배어 봤지요? 아기 머리가 아래에 있든가요, 위에 있든가요?「아래에 있습니다.」앉아 있을 때 돌아앉았든가, 자기 엄마를 바라보면서 자빠져 있든가요? 엄마와 같이 앞을 바라보고 있나요, 뒤를 바라볼 수도 있잖아? 옆으로 바라볼 수도 있는데 나오는 것이 다른데 말이야.
그거 내 애기는 다른 방향을 통해서 낳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꿈도 안 꾸고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것을 앞으로 다같이 나오는 데에는 대가리부터 나와요? 그것도 큰일이지. 대가리부터 하면 여기에 걸려서 안 나올 거야 모가지는. 몸뚱이가 먼저 손이 나중에 넣었으면 모가지는 어떻게 됐을까?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밴 여인들은 그것을 생각할 때,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바로 나와 같이, 같이 동조하면서 같이 놀면서 같이 얘기하면서 자라면서 나올 때에는 엄마가 돌이켜 줄게. 아기도 들을 줄 안다는 거예요, 배 안에서 엄마가 부르면. 이야! 석 달 전부터 말을 할 때 네가 지금부터 돌기 시작해라! 듣겠나요, 못 듣겠나요? 너희들 들은 적이 있어요? (웃으심)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르잖아. 모르지 뭐, 들은 적도 모르지만. 모르더라도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기를 사랑한다면 낳을 때에 어머니와 같이 전부 다 나올 때에는 거꾸로 한 바퀴로 뒤로 반대로 돌라는 거예요. 어떻게 그 좁은 데에서 뒤집느냐 그거예요. 숨이 찼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배꼽 줄이 끊어질 것이 아니에요.
배꼽줄이 어디에 달려 있어요, 배꼽줄이 뭘 하는 거예요? 그거 귀찮은 것을 배에다 달고 살아요. (웃음) 배꼽줄도 거꾸로 서 있는데 배꼽 줄도 뒤집어지려니 배꼽이 한 고비 이렇게 있던 것이 막힐 수 있어요. 한 번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까부러질 것이 아니야? 그런 것, 저런 것을 생각하면 전부 다 마음을 졸이며 그것을 다 생각해 주고 미리부터 생각해 줘 가지고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제일 힘든 것이 어디에요? 여기에서 이만큼 나오고 이마가 여기보다 넓은가 턱보다도 이마가 좁은가? 위에가?「이마가 넓습니다.」
이렇게 될 때, 이게 나올 때에는 이거 턱이 얼마나 커요. 모가지 나와 가지고 ‘아이고, 모가지 쉬자’ 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가 가지고 쉬면 어떻게 해요? 쉬면 얼마나 다시, 여기에 나온 것보다도 더 어렵겠나요, 쉽겠나요?「어렵습니다.」
여러분, 아기를 낳을 때에 궁둥이를 밀어 주겠나요, 나가지 말라고 잡아 당기겠나요? (웃음) 여자들이, ‘아이고 나 죽는다.’ 이래 가지고, 손이 까부러지고 ‘나, 죽는다. 아이쿠,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 왈카닥 나온다는 거예요. (웃음)
이야! 궁둥이를 누가 밀어줬나요? 그 다음에는 아픈 줄도 모르고, 대가리가 터지고 나오고 어깨가 빠져 나오려면, 이야, ‘나, 죽는다’ 보다도 뭐, 죽어서 뻗어질 터인데 말이야, 그거 ‘죽는다, 죽는다.’ 죽기 전에 움직이다 보니 벌써 아기가 나왔어요. 죽을힘을 쓴다고 보는 거예요. 죽을힘이 자기 혼자 힘이 아니에요.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거예요. 누가 밀어주겠나요?「하나님입니다.」그거 아기 할아버지라든가 그 아기 조상들이 있으면 조상들이 밀어줘야지. 지켰다가.
그런 것도 다 모르고 낳았다구요. 얼마나 빚을 지었어요? 빚을 지었으면 아기라도 더 사랑할 줄 알아야 할 터인데, 아기들 기분이 나쁘면 마음대로 발길로 차고, 뭐 먹을 것도 안 주고 울겠으면 울고 죽겠으면 죽으라구. 별의별 엄마들이 많은데 아기 역사 가운데 그 아기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들이 소설가와 같이 글을 쓴다면 무슨 글을 썼을까요? 문 씨네 아무개 아줌마는 태어났는데, 그 애비는 이런 사람이고 어머니는 이런 사람인데 잘도 생겨 가지고 좋지 않게 살았으니 그 사이에서 태어나는 백 번 죽을 뻔했다 이거예요. 한 번 죽을 뻔해서 백 번 죽을 뻔, 백 번 죽으면, 천 번 죽을 뻔했다고 써야 된다는 거예요.
왜? 기분이 나쁜데 아이 문을 열 텐데, 문을 열 생각도 안 하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있다가 갑자기 아기 나온다고 해 가지고 야단을 해 가지고 그게 수축했던 것이 늘어나기를 하겠나요, 어떻게 하겠나요? 강제로 하려면 아기가 얼마나.
아이고,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웃음) 아줌마들이 나보다 더 잘 아는데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웃음) 이것은 또 뭐예요? 뱃노래,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젖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망망대해의 파도 소리에 큰 북을 울리니, 뱃머리에 큰 깃발을 달고, 돌아오누나!’ 그거 뭐예요, 만선이 되어서 그렇지. 그거 알지요?「예.」
만선이 됐으면 배 탄 사람도 배도 좋아할 것 아니야? 너희들, 노래하는 너희들도 흥이 되어야 할 터인데, 뱃노래, 이런 것을 부르게 되면 고향을 떠났으면 눈물이 떨어집니다. 뱃노래를 좋아하는 것보다도 고향 생각을 하면 눈물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만경창파 풍랑을 헤치며 노 젖는 뱃사공, 흰 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는구나!’ 내가 전부 다 베리타운에 가 가지고, 이 노래가 참 실감이에요. 태풍 부는 날, 재수가 있어서 그런지 나갔어요. 바람이 부니까, 이거 배가 흘러나가는데 말이야, 배가 이제 옆으로 나가는데 큰 참치가 블루 프런트가 걸렸어요. 그런데 배가 흘러가는 배 앞에 고기는 물결이 내려오는데 거슬러 올라가요.
여기 뭐예요? ‘해치며 노 젖는 뱃사공 흰 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러만 가는 것이 아니에요. 거꾸로 간다는 거예요. 바람은 불지, 비는 내려서 눈에서 눈물은 나지 배는 거꾸로 올라가지, 참치 걸리는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대신 거꾸로 올라가지. 그 싸움. 나중에는 배가 울어요, 배가. 배가 안 갈려고 해도 힘이 얼마나 센지, 이리 하게 되면 안 가니, 안 가게 되면 전부 다 반대로 끌고 올라가는 거예요.
3시간 4시간 가다 보니 반대로 20마일이 떨어져요. 20마일이면 몇십 리야? 50리에요. 4킬로가 50리를 갔어요. 반대로 갔으니 이야! 그래, 가지고 투나(tuna; 참치)를 잡아 가지고 배에 싣고 오는, 나중에는 ‘에이라! 모르겠다.’ 지쳐 가지고, 눈에는 눈물도 나고, 이렇게 하다가 부딪치니까, 다시 한 번 하려고 해도 기운이 빠졌어요. ‘야, 너 가고 싶으면 가라!’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부위가 나, 부위. 큰 부리가 나. 그래 너, 가는데 있어서의 배가 다른대로 가면 부위가 따라 가서 그거 붙는 것이 참치도 사람도 지칠 텐데, 이놈은 안 지쳐요. 거기에 부위를 달아 놓았더니, 이놈이 올라가는 것보다도 좋으니까 그 다음에는 도망을 간다고 올라가는 것이 깊은 데로 들어가요. 부위까지 없어졌어요.
자, 부위가 거꾸고 올라 가라도 해도 부위도 안 올라오고, 어디 또 밀려 나갔나, 한 번 사방을 바라봐도 안 보이는데 깊은 데에 들어갔어요. 이야! 힘이 세긴 세요.
어떤 데에는 30분 이상 있다가, 뻥긋! 눈앞에서 나오는데, 눈앞에서 뻥긋! (웃음) 고기들도 도망가다가도 기운이 빠지고 숨이 차니까 나왔겠지. 뻥긋, 나왔는데 앞에서 나올 때 나왔는데, 좋았겠나요, 무서웠겠나요?
그 다음에는 내 차례인데 내가 잡을 수 있는 힘이 없어요. 잡다가 놓치면 말이야, 내가 놓쳤기 때문에 거기에 탄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잘못해서 놓쳤다고 소문이 나요. 그 동네 방네에서 뱃사공이 아닌 가짜 뱃사공이 왔다가 쫓아낼 사람이 들어온다. 야지(야유, 조롱, 훼방하는 말 등의 뜻을 가진 일본어)까지 하거든, 자, 그 꼴도 보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부위가 나왔으면 잡을 생각을 안 해가지고 서로 바라보다가 뱃사람 셋이 타면, ‘네가 잡아 당겨봐라.’ 힘이 뭐, 사람의 힘이 문제도 안 돼요. 황소 같은. 에이라, 내가 배에 탄 대장이거든. 대장 노릇이 데리고 있는 식구들, 가르쳐 줄 식구들 보고 끌어보라고 맡겨보는 것도 실례지. 당기면서 힘내기를 하는 거예요.
당기니까 들어간 밧줄의 3분의 2를 내가 당겼어요. 왜? 한 3백 미터 2백 미터에다가 달아 가지고는 나는 4백 미터 잇고 그러는데 2백 미터를 올라왔으면 2백 미터가 또 아래에 있거든 그 2백 미터를 하려면, 내가 바다에 끌려 들어갈 생각이라고.
옆에 있는 사람도 지쳐서 다 쉬고, 나도 지쳐서 이럴까 저럴까, 또 놓아주면 들어갈 텐데 나 없어지면 쉴 수 있는데 말이야, 2백 미터를 또 밑으로 내려갈 힘이 그놈도 없어요. 10미터를 들어왔다가 나왔다가 그거 하다가는 잘못하면 진짜 지쳐 뻗는 거예요.
여기가 무슨 뭐? ‘흰 갈매기 따라 잘 흘러가는’ 흘러가기는 뭘 흘러가,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런 것 못해봤지요? 선생님이 블루 투나를 잡는데 선수예요. 남은 3시간 4시간 잡는데 말이야, 선생님은 30분 이내에 잡아요. (박수)
그거 어떻게? 고기는 살아있는 한 올라갑니다. 틀림없이 올라가요. 따라 흘러가면 안 돼요. 잡아당기지 않고 놓아두면 고기는 올라갈 때에는 힘 있게 올라갔지만 놓아두면 내려가요. 가만히 있어도 내려가거든 물결 따라 내려간다는 거예요. 고기가 내려가니까 사람이 당기는 사람도 좋아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자꾸 내려가요. 이것도 말이 아니에요. 내려가다 보니 50리 이상 내려갔다고 하면, 하루 종일 걸려갈 수 있는 것을 다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면 해지기 전에 잡느냐? 못 잡아요. 그러면 줄을 끊어 놓아주고 고기 따라갈 수도 없어요. 어려우니까.
그럴 때에는 고기를 데리고 놀아야 돼요. 어떻게 데리고 놀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까지 잡아 당겨요.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한 번은 잡아당기고 한 번은 잡아당긴 것만큼 늦춰줘야 돼요. 더 늦춰주면 그 자리에 또 가는 거예요. 열 번을 당겼으면 늦춰줄 때에는 열두 번을 늦추면 더 멀어지는 거예요. 그것도 박차를 맞춰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잡아보면 따라올 때가 있어요. 기운이 빠지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다섯, 열여섯. 이러다가 쓰윽 놓아주면 말이야, 가만히 보면 자기가 지쳤거든. 얼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스물까지 하더라도 스물까지 당겨 봐도 당겨요. 이렇게 되면 기운이 빠지거든 그 다음에는 하나 둘 셋을, 셋에 잡고 늦춰주는 거예요. 늦춰주게 된다면 말이야 내려가지를 않아요. 올라가지도 않아요. (웃으심) 자기도 쉬니까.
그 자리에서 이제 결국은 내가 물결이 천천히 나가니까 자기들은 쉬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지만 물은 흐르니까 천천히 흘러져 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쉬는 겁니다. 그 다음에 한꺼번에 파악! 파악! 잡아당기면 아이쿠! 또 벼락같이 도망을 가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맨 처음에 스무 번을 하다가 말이야, 이러면 스무 번을 하던 것을 열다섯 번까지 하다가 또 이제는 탁! 놓아 줘요. (웃으심) 알겠어요?
열다섯 번을 하니 물이 흐르면 조금이라도 당겨주다가 당기지 않으니까 물을 따라 흘러내려 오기 때문에 열다섯 발쯤 올라갔던 것이 열 발쯤은 먼저 해도 다섯 발 안 떨어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는 거지만 그 다음에는 열다섯 발을 쓰게되면 쉬게 해 가지고 옛날 자리보다 지나가게 되면 또 온다. 잡아당겨요. 성을 내서 하게 되면 잡아당기면, 열 발쯤 하고 있으면, 열 발쯤은 또 들어가지를 않아요. 거기서 쉬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나서 이제 데리고 놀면서 잡아야 돼요. 그거 그냥 잡으려고 하면 절대 못 잡습니다.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해봐요?「‘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도, 시, 라, 솔.’「파, 미, 레, 도.」(웃음) 올라갔어요, 내려갔어요?「내려왔습니다.」‘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도, 시, 라, 솔, 파, 미, 레, 도.’ 올라갔나요, 내려갔나요?「올라갔다가 내려왔습니다.」올라갔다 내려갔다. 노래는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하는데, 고기는? 그것 좀 연구해 봐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 자리에 있겠나? 물결이 흐르면 물이 밀려나가 가지고 고기는 살아있으면 또 올라갈 텐데 어떻게 될 거예요?
노래를 하면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해 가지고, 같이 하면 말이야, 놓자 못했다. 놓자 못했다. 놓자 못했다. 그것을 같은 조수로써 열 번 스무 번을 하면 고기가 가만히 있어요.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너희들보다 나아요. (웃으심) 해봐요. 해봐.「예.」‘도, 레, 미, 파, 솔⋯.’ 아이고, 나 다 잊어버렸다. 도, 레, 미?「파, 솔, 라, 시 도.」「(음정을 넣어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도, 시, 라, 솔, 파, 미, 레, 도.’」두 번만 하고 열 번만 해보라구. 「(음정을 넣어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도, 시, 라, 솔, 파, 미, 레, 도.’」(웃으심) 고기들이 정신이 미치겠지. (웃음)
자, 이거 낚시꾼들은 당기든가 늦추면 전부 다 놓아 주든가 해야 할 터인데, 이것은 당겼다가 늦췄다만 하지, 그 자리에 있게 만들기만 하누만. 올라가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하고 조금 물이 세니까,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암만 하더라도 조금 뒤로 물러간다 그거예요. 그러면 고기가 그것을 따루겠나요, 못 따루겠나요? 세 번 하면 다음 할 것을 알겠지? (웃음) 나보다 빨리도 해.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도, 레, 미’하는데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또 ‘도, 시, 라, 솔, 파, 미, 레, 도.’ 바꿔한다는 거예요. 자기들도 그러면 골탕을 먹는 것이 낚시꾼입니다.
기차가 먼 길을 떠나는데 따다다딱! 딱딱 따다다다딱! 소리가 가는 것이 파장이 갇혀요. 내가 달리는 차보다 빨리해야 되겠다고 해서 빨리 해 봐. 해보면 내가 떨어집니다. 기차보다 뜨게 하면 기차가 앞서가고, 기차보다 빨리하게 되면 내가 떨어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기차는 일정하기 때문에 한번만 할 텐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 고기도 처음 당하니까 생각할 시간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조정이 돼요. 멀리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문다는 거예요.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해 가지고 ‘도, 시, 라, 솔, 파, 미, 레, 도.’ 한 20번 하게 된다면 고기도 곤란할 것 아니야. (웃으심) (웃음) 그런 방법도 있어요.
고기를 쉬게 해서 한 자리에 가만히 있게 되면 나 안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가 되느냐 하면 고기는 이렇게 놓아두면 이렇게 도망가고, 이렇게 도망갈 수 있지만 딱 세워요. 세우면, 휘이익! (휘파람 부심.) 낚싯대 끝을 이렇게 세워 놓으면, 올라와요. 이렇게 보면 저기 눈앞에 올라와요. 그걸 그냥 내가 들어가서 잡아야 되겠나요? 창질, 끽! 알겠어요?
10미터 있다고 하게 되면 15미터를 쳐야 잡아요. 물 치는 물 가운데에서 이렇게 저기 이거 나올 때에는 이렇게 되기 때문에 멀리 보여요. 이렇게 멀리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멀리 보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5미터쯤 하면 7미터쯤 있는 거리에 있는 치예요. 가까이 보이니까, 굴곡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여기에서 이렇게 왔으니 이렇게 와서 이렇게 되면 빛깔은 곧이 왔다고 보니까, 5미터에서 7미터쯤 때려 놓아야 고기가 물어요. 그거 아무나 못합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뭐예요? 라스베이거스 말고 여기에서 히라시 같은 것을 하루에 오십 마리 이상 하루에 잡습니다. 그거 어떻게 잡아요? 달아나는 것 힘내기해서는 못 잡아요. 달아나는 것이 있으면 저기 휠을 보고 달아날 때에는 따악! 달아나게 되면 아이고, 아파, 이제 그만 되겠다. 할 때, 딱! 할 때에는 대가리를 그냥 놓아두면 그냥 달아납니다, 늦추게 되면. 딱 이러면 올라가다 가다 가다 하면서 올라와요. 50미터 깊이가, 30미터 올라오고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눈앞에 와요.
너희들도 히라시 잡아 봤지? 사람들은 못 잡아 봤나?「예, 아직 못 잡았습니다.」그럴 때에는 고기가 이제 깊이 들어간 것이 나올 때에는 멀리 받쳐야 돼요. 그거 하기 힘들어요. 선생님이 그것을 잘 합니다. 끽! (웃음) 힘도 내가 세다구. 요즘에는 90 늙은이가 되어서 그렇지, 30대에는 여기에서 저만큼 10미터 이상, 15미터. 내가 제기 같은 것도 잘 차요. 
이것은 뭐, 찍! 착! 갈라져. 자르르.(웃음) 이야! 그 기분은 10년 가도 못 잊어요. 그거 잡아당겼다가는 이거 잘라 버려요, 줄을. 이게 고무장갑이 있어요. 고무장갑은 이 손가락은 존재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딱!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거, 깍! 이것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손가락이 잘립니다. 가슴에다 이렇게 놓고 그 다음에는 다 딱 가다가 뭐 이게 자기도 힘을 보게 되면 그 다음에는 낚싯대를 딱 세워줘요.
이거 비밀이에요. 너희들 이제 바다 가운데 그런 것도 하나 배우고 가야. (웃음) 40일 수련을 받은 자격이라도 있지. 그것도 모르면 어떻게 해요. 아, 너 수련 받았으니 고향에 돌아가 숭어나 농어나 히라시 같은 것 잡으라고 하면, 백이면 백, 백 마리를 다 놓칩니다. 알겠어요?「예.」알겠나?「예.」아이고, 이쁜 얼굴이다. (웃음)
그렇게 한 번 두 번 해도 놓쳐요. 선생님의 말, 거짓말 같지만 그래. 조금만 찌그러지면 다른 데로 갑니다. 딱! 이거 수직과 맞춰 가지고 세워주면 도망간다고 하는 것이 올라가는 거예요. 순식간에 올라와 가지고 사람이 보니까 후덕덕 뛰어서 (웃으심) 더 멀리 가버려요. 고기를 이렇게 얼려서 잡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보통 히라시 같은 것은 열 명이 타게 되면 열 사람이 한꺼번에 그 떼가 몰리게 된다면 다섯만 해도 걸리게 돼요. 다섯 명 잡고 있어라. 그 대신 릴에 있는 것을 풀어 놓지 말고, 보통 풀어놔야 돼요. 조여라. 전부 다 자기가 최대한대로 조이면 끊어버리기 전까지는 낚싯대 몇 도까지는 내가 벌써 알아요. 그렇게 까지는 암만 잠겨도 끊어지지 않아요. 더 놓으면 뚝! 끊어져요. 그 한계선 몇 도인지 그거 다 머리가 감각이 예민해야 돼요. 그 각도가 할 때 조여요.
조이는 거예요. 그러면 끊어지기 전까지는 말이야, 10미터만 하면 전부 끊어진다구요. 그 때까지 해 놓으면 맨 처음에는 그냥 둬도 2백 미터 한꺼번에 다 풀어 간다구요. 2백 미터. 길 때에는 그 뒤에다 달아가지고 50미터의 줄을 하나 더 감아요. 나중에는 맨 대에다가 이 코 하나를 중심삼고 딴 데에도 뒤에다 이제 걸어놓았다가 풀리게 될 때에는 여기에 걸어서 마디만 늘어놓으면 2백 미터, 4백 미터 길이거든. 아무리 큰 놈이라도 이게 끊어질 정도로 해놓으면 오래 못 가요. 10분도 못 가서 멈춰요. 한 2백 미터, 3백 미터 달아나지만은 그렇게 낚싯대를 해서 물어 가지고 도망간 적이 없어요. 있는 최대로 해서 그 이상, 갈 필요가 없다고 해서 가다가 쉬어 보는 거예요. 쉬면 당겨 가지고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이 낚싯대를 갖다가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되어야 돼요. 낚싯대의 맨 끝을 잡아 끄트머리까지 길어졌기 때문에 낚시 껍데기가 이렇게 되니까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어야 돼요.
그러면 고기가 올라오거든, 올라오게 되면 여기에서 전부 다 이거. 올라오는 속도로만 감아주는 거예요. 감아주면서 저기 물가까지 올라오는 거예요. 10미터 가까이 남아지면 그 다음에는 벼락같이 또 달아나는 거예요. 그 때에는 그것을 조정하면서 10미터 이후에 달아나는 것을 100미터 밖에서 달아나는 것보다도 얼마나 세겠나 그거예요. 낚싯대를 그대로 했다가는 열이면 아홉까지 끌고 가요.
그러니까 어느 대까지 꼬부라지든가 그거 딱 해놓고 그거 한 번 해가지고 맞춰 놓으면 그 다음에는 그 아래에서 얼마든지 조정해서 하면 올라왔다가 도망가는 것을 올라오게 해 가지고 잡아서 나중에는 전부 다 짝서로 때려잡는 거예요.
선생님이 바다에 있어서 이름난 선수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대로 너희들 숭어 잡아봤어? 숭어도 물론이고 잉어도 물론이고, 농어도 물론이고, 무슨 고기나 잡는데 있어서. 지금은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의 후버댐에 가서 후버댐에는 없는 고기가 없어요. 무슨 고기든지 물면 선생님이 놓치지를 않아요.
나 같은 신랑을 얻으면 좋겠지요?「예.」(웃음) 바닷가에도 아기 열 사람쯤 데리고 살더라도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스트라이베이스 큰 놈 하나 하게 된다면 사흘 삶아 먹으면 기름기가 많아 가지고 설사하기가 쉬워요. 보름까지는 다섯 식구가 먹고도 남아요. 휘이익! (휘파람 부심.) 굶어죽는 법이 없습니다. 뭘 매일 같이 안 먹는 것 같은데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밥 먹는 데에도 기름기가 많고 맛있거든. 또 그리고 사시미도 해 먹었어요. 된장찌개에 삶아서도 먹고 구워 먹을 수도 있고 바닷가에 살다보면 바닷가에 살고 싶지 바다에서 자란 아가씨는 신랑을 어부 얻어가고 싶지 시가에 있는 신사 잘나서 기름 냄새를 피우고 다니는 사람을 보지 않아요.
생선 비린내가 좀 나더라도 이야! 그거 재미도 있지 알고 보면. 낚시에 취하면 말이야 사랑하는 사람에 미친 것보다 더 해요. 남자는 여자 팔아 가지고 낚시터 나가 가지고 낚시 밑감과 바꾼다구.  (웃음) 밑감이 없는데 고기는 큰 것이 잡히는데 여자 해 가지고 열 마리 이십 마리 주면은 자기 여자하고 바꾼다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낚시꾼들은 약속을 하게 되면 절대 밑감을 산값은 도적질 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진짜 도적이 되는 거예요. 도적놈의 심보가 아니면 고기 잡아먹겠다고 생각을 해야지, 이리 저리 밑감을 비싸게 사더라도 걸린 고기가 비싼 값의 몇백 배, 몇십 배가 돼요. 그러니까 전부 다 하루 종일 이것을 하기 위해서 자기의 것은 수백 마리 한 짐을 지고 가려면 말이야, 뭐 여편네를 주겠다고 바꾸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편네는 한달쯤 두달쯤 주었다가 가서 찾아올 수도 있어요. (웃음) 이 여편네도 좋아한다구.
뱃사람으로 사는 것보다 그 대신 사랑은 하지 말라 그거예요. 약속하면 지켜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낚시도 잘하고 밑감에 있는 고기 주고도 팔 줄을 알기 때문에 이야 하버드라든가, 라스베이거스 어디 가게 되면 거기도 제일 미신자들의 아줌마들이 말이야. 선생님한테 와서 한달쯤 교육시켜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나쁜 일을 안 하는 줄 알아요.
그거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해 보라구요. 그만! (웃음) 라스베이거스의 잉어는 여기의 5배 큰 놈들이 있어요. 너희들 잉어 큰 거 잡으면 이렇게 해가지고 곤란할 거라구. 
여기서는 이만한 것도 40인치 잡아도 큰데 이런 데 이게 1미터 70이 나가요. 내 키 키보다 커요. 그런 게 있다구요. 그 큰 솥에다 몇 마리 끓여 가지고 맛있는 거 전부 다 받친 맛을 도울 수 있는 채소 같은 거 엮어 가지고 국을 끓여보면 얼마나 진하고 맛있는지 밥 안 먹습니다.
그거 국물하고 시래기가 밥 이상 맛있어요. 그러니까 국물 한 입 마시고 시래기 반 입 먹고서 그러면 먼저 넘어간 시래기는 넘기기 힘들지만은 물은 꿀꺼덕하며 넘어가면 넘어가요. (웃음) 세 번만 하면 이 시래기가 이렇게 불어가지고 퉤! (웃음)
자, 이거 먹다가 낚시꾼들이 넘기지 못한다면 창피하잖아. 손에  세 번씩 받아놨다가 이거 버리려고 하려고 그래요. 그 다음에 국물 안 먹고 잘 넘어간다구요. 맛있으니까.
그렇게 먹으면 말이야. 설사 안 해요. 암만 배가 불러도 밥 먹고 억지로 넘겨가지고 하면 설사 나는데 이 시래기와 섞어 가지고 전부다 짭짭 맛있게 넘겨버리면 밥이 있어도 다른 것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벌어지지만 시래기들도 전부 다 같은 채소이기 때문에 같은 질이에요. 소화하게 되면 한꺼번에 쓱 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전부 다 뱉었다가 먹더라도 절대 배탈 나거나 나쁘지 않아요. 맛이 더 있어요. 자기 먹어본 절반 있으면 깨물어 주었으니 뭐 몇 번 하면 꿀꺼덕 넘어 맛은 마찬가지니, 그거 해놓고 전부 다 이 컵으로 물 떠가지고 다시 국물 한 번 깨끗한 입 대가지고 그 다음에는 2차 3차, 다섯 번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오래 먹을 필요가 없어요. 
그래, 하루 종일 두 끼만 먹어도 낚시질해도 피곤도 안 와요. 선생님이 낚시 잘 던지는데 보통 멀리 던지면 150미터 나간다구. 그 다음에 어머니가 10이상. 어머니 것 던져가지고 힘내게 되면 백 미터, 130미터, 150미터 가는 거예요. 큰 강 절반은 150은 넘어가는 거예요.
그 큰 놈들은 맨 깊은데 있으니 깊은데 집어던지면 물잖아. 고기떼의 큰 놈이 날라 들어오니 그게 전부 다 고기 물고기인줄 알지. 밑감인 줄 아나요? 그렇게 뛰어 들어오는 것이 없어요. 왈카닥 삼키면 전쟁이에요.
그렇지만은 그것은 내가 내 기술 개발 다 했어요. 어떻게 잡아야 된다는 것. 더 큰 놈들은 절대 감아 잡지를 않아요. 2백 미터 코를 뒤에 와서는 그걸 풀어놓고 코 하나 놓고, 두 코 놓고 한 코만 딱 해놓으면 4백 미터 늘어나는 거예요. 4백 마디의 줄, 6백 마디까지. 야, 도망가라. 이 자식아! (웃으심) 
이렇게 잡아챘다가 돌아서기 전에 놓아 버리는 거예요. 돌아서려고 했다가 이리 가는 거예요. 6백  일궈 놓으면 말이야. 그 다음에는 부위 같은 큰 부위도 필요 없어요. 6백 미터 다 끌고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아요. 6백 미터 깊이 바다 길이가 150미터 180미터 이상 넘지 않아요. 뜨게 되어 있어요. 어디로 가는지 배가 있더라도 그걸 끊어놓더라도 중간에 조그만 거 하나 오더라도 그거는 터지지 않는 고무 이만한 거 달아놓아도 물에 떠요. 
3분지 2 낚싯대를 자르더라도 제2 부위를 중심삼고 또 잡을 수 있어요. 큰 놈을 잡아 가지고 배에 싣고 와야 그 동네 소문납니다.「예.」그러면 다음날 아침이라든지 가게 되면 말이야. 내 배 가까운 데는 배가 수십 척이 와요.
고기가 어디 있는지를 알아요. 물이 어떻게 흐르고 깊이가 얼마 되니 그 깊은 데는 4백피트까지 내려가요. 그 삼각지대에 살거든. 얕은데 안 나와요. 그러니까 물 흐르는 거 봐가지고 어디로 흘러갔다 와가지고 그거 점쳐서 맞추면 내가 낚싯대는 고기 있는데 집어던지니까 큰 놈은 틀림없이 와서 무는 거예요. 또 고기들이 나를 좋아해요. 내가 고기처럼 생겼나? (웃음) 고기 아버지는 아닌데 내가 밑감도 끼우는 거 참 먹을 만하게 끼우고 물더라도 한꺼번에 잡지 않아요. 기분 좋게 잡아서. 그러니까 그것이 내가 50년 이상 낚시한 사람입니다.
고향에서부터, 담수에서부터 물이 있는 데는 안 간데 없어요. 그러니까 고기가 어디에 살고 어떤 성격인지 잘 알아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낚시를 하게 되면 그런 걸 진짜 내가 데리고 다니며 낚시를 가르쳐 줬는데 말만은 지금 가르치고 있습니다.「예.」말만 잘하면 해봐. (박수)
큰 놈은 당겨서 잡아서 보내가지고 돌아오게 하는 거예요. (웃으심) 자기 먹던 곳에서 멀리 왔거든. 알겠어요? 친구들은 저기서 먹는데 돌아와 가지고 6백 미터 왔으니 이게 얼마예요? 가만 보니까 당긴 줄에 줄이 입에 있으니까 슉 돌아보니까 자기 친구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가만 둬두면 6백 미터에 있더라도 고기가 와가지고 부위가 뒤따라올 수 있어요. 오! 돌아오는구만. 그 다음에는 자기가 떠나 잡던데 그 이상 가요. 자기 있는데서 물이 흐리니까 올라가는 거예요. 그만큼 하게 되면 잡아가지고 그 다음부터는 한탕 기운을 빼 놓았으니 큰 놈도 내가 내 방식으로 하더라도 처리할 수 있게 돼요.
그래가지고 한 번 두 번 데리고 놀다 가게 되면 전부다 에이라 한 번, 두 번, 세 번, 다섯 번 이내에 나옵니다. 끽! (웃음) 해서 잡는 거 배워두면 어디가든지 너희들 조그만 배 빚을 내가지고 조그만 배를 사더라도 3천 달러 안 됩니다.
그 3백 달러만 되면 1년 빌릴 수 있어요. 그거 가지고도 다니면서 나를 많이 아는 사람 내놓고 그 사람들이 와가지고 빌려주고 3백 달러 주고 빌려 가지고 며칠 동안 가서 말 없이도 내가 고기도 잡을 수 있으니 3백 달러 1년 있다 갖다 주더라도 고맙다구.
그 튜나(Tuna) 사흘에 한 마리씩은 잡아요. 요즘에 한 마리가 옛날에는 말이야. 한 마리도 한 파운드에 십전했어요. 세상에 내가 그걸 두고는 내가 1년 동안에 2달러 80전 올렸습니다. 일본사람들은 1달러밖에 안 주니까. 휘이익! (휘파람 부심)
태평양 고기 일본사람한테 갖다 팔아먹었어요. 너희들 돈을 좀 내라구 이쌍것들아! 안 내니까 내가 블루핀 튜나(호주산 참다랑어)인데 내가 잡을 거예요. 어디 너희들 십전 그거 파나? 처음에 1달러 50전 주니까 전부 다 잡게 되면 나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내 배 몇 번, 몇 번 선장이시죠? 왜 그래? 내가 튜나(Tuna) 잡았는데 비싸게 산다고 한다는데 값이 얼마예요?
얼마라는 건 너 들은 대로 찾아오면 돼. 어디야? 팔고 싶으면 가져오라구. 그 돈 주고 사는 거예요. 3개월 이내에 일본에서 한파운드에 50전도 안 되는 것은 7달러까지 올렸어요. 일본에서. 태평양에서 블루핀 튜나 잡던 패들이 레버런 문 만세해요. 그래 유명해요. 그렇기 때문에 블루핀 튜나(호주산 참다랑어) 잡는 방법은 레버런 문만 개발한 시스템이 있어요. 우리 배의 시스템은 백발백중 이렇게 잡으니까 밤에는 도적질 해 가요. 내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거 기성교회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도리어 잡아 가면 애기들까지 잡아 구워먹고 삶아먹는다고 소문내고 있어요. 그 튜나(Tuna) 잡아 가지고 그렇게 비싸서 어떻게 사느냐 그거예요. 비싸게 사려면 그것은 기름기 좋은 것은 도루라고 해요. 도루 같은 거 해서 아들딸 비싸게 먹이려고 사 간다고 해 가지고 그 도루 필요하게 되면 전부 다 애기들 뱃사람들 잡아다 삶아서 판다고 별의별 소문난 거 다 알아요?
그러면서 해양세계를 몇 년 동안에 이 폭이 1만 8천 마일입니다. 동해서부터 태평양, 남태평양 끝까지 가려면 1만 8천 마일이에요. 태평양 전부 북태평양 남태평양 8천 마일이에요. 그 세계에 있는 고기를 잡아 팔려면 십전 싸게 해가지고 그거 가지고 되나요?
그러니 선단 만들어 가지고 고기 잡는 거예요. 그만 합시다. 너희들이 들어야 행차 후에 나발소리, 북소리 같고 나발소리. (웃음) 잔치 후의 나발소리는 백 번 천 번 들으나 공짜 나발입니다. 손님이 가지도 않고 가더라도 먹을 것도 없어요. 행차 전에 나발하고 북을 쳐야 돼요.
그 계절 같은 것 선생님은 어디서 튜나(Tuna)가 살고 있는 밑바닥이 바다가 어디인지 고향부터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서 출발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에 어디까지 갔다가 돌아와요.
내가 가는 데는 반드시 일주일 가는 거 다니면서 조사했기 때문에 고기가 어디 가서 묵고 어디 가서 자는 걸 다 알아요. 한 번만 조사하면 떼거리가 거기 가서 자요. 왜? 물이 한 문알 돼지. 열다섯 문알이니까 문알이 같은 날은 틀림없이 그대로 와 자요.
보름, 고기들이 지나가면서 사는 것을 출발에서부터 돌아올 때까지 따라 다니며 잡게 되면 문 총재는 매일 같이 튜나(Tuna) 세 마리 이상은 못 잡는 날이 없어요. 알겠어요?「예.」지방 지키고 사는 사람들은 몇 시 몇 분에 우리 동네에 지나가는 그 때만 15분, 20분 내에 한 마리 잡았다 구경하다가 놓쳐 버리고 한달에 한 마리도 못 잡는 사람도 있다구요.
왜 그렇게 해요? 그러면 너희들 못 살아요. 나 하라는대로 배워야 돼요. 출발서부터 그 출발 그 지나가는 때에 그러니 보름 한달 올라갔던 그 기준 전부가 어느 것이 자는 것이 대개 같은 물알이면 다섯 물안 다섯 물안이면 어디서 잤다 하는 걸 알아요.
그 날이 다르더라도 물 들어오는 물의 속도는 전부 다 맞으니까 걸리지 않고 그거 맞춰가지고 가게 되면 반드시 거기에 몇 문알을 서면 어디가 다르니 전부 다 그거 올라가는 데 있어서 15분, 세 번째는 쉬던 것이 있으니까 선생님이 그거 갔다 시작해서 돌아올 때까지 수십 권의  거기 동네에서 15분 동안에 지나간 고기 일생동안 지켜먹고 그거 팔아먹고 살겠다는 사람들은 거지가 되지만 나는 튜나(Tuna) 고기를 세 개 팔았어요, 싸게. 유명하다구요.
선도에서는 선생님 같이 틀림없는 물건이 없어요. 태평양 바다 거기에서 레버런 문하면 선도에서 좋고 이야, 도루 이상 고기가 맛있고 설사병 안나고 이러니까 누구든지 만선할 수 있는 따라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후로리라로부터 워싱턴까지 시카고 캐나다까지 6개월에 후로리라부터 캐나다까지 일주해요. 그거 어디 무엇이 무슨 고기 잡히는 걸 이래 놓아야 해양사업 비즈니스에서의 세계 이름난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배가 좋아야 돼요. 그래서 석고보드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나무보드를 만들면 바로 안 가요. 석고라면, ‘석고’ 해봐요!「석고!」석고는 다이아몬드. 화강암보다도 더 굳은 것이 다이아몬드. 돌 가운데 제일 나이 많다는 석고 아니에요. 다이아몬드 가루를 부숴 가지고 배를 만들었어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는 장석! 장석 알아요? 장석. 그건 가라스 만드는 거예요.  각도가 5각도예요, 장석이. 우리 속초의 골프장은 하얀 모래입니다. 세계에 하얀 모래사장에 골프장을 갖은 것은 나예요. 그거 유명하다구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다이아몬드 가루를 모를 만들어 천년 만년 하나 가지고 세계시장을 매일같이 열 척씩 찍어내도 몰이 상하지 않아요. 그 몰을 지금 내가 오늘 아침에 비행기 타고 거기 들려 왔어요. 다 만들었는데.
이거 이 근해에서는 너무 커요. 본격적으로 6대양을 향해서 한 번 마피아가 아니고 하늘의 메시아가 마피아 잡으러 가는 거예요. 마피아도 내 고기 사먹어야 돼요.
나 같이 계속 연구하는 고기가 어디 자는 곳 어디에서 노는 걸 몰라요. 동네에서 개종해야 전부 다 경찰서 서장 지서 서장 세워가지고 다섯 동네의 관내에 자기 고기잡이 장사로 팔아먹지. 그 다음에는 몰라요.
나는 전 세계 해양에 고기 사는 동네 찾아다니면서 주인 노릇하겠다는 것은 나를 못 당해요. 마피아도 나한테 도적질 말고 고기 사라해요. 내가 잡으면 싸게 해줄게. 마피아도 내가 팔기 시작하면 마피아가 도적질 안 하고 살 수 있게 되니 마피아가 없어져요. 휘이익!(휘파람 부심)
일본의 야쿠자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인 거 알아요? 일본의 야쿠자 대장이 누구냐 하면. 어디 무슨 돈 어디 있지만은 누가 하든 내가 만나면 벌써 내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 문선명이에요. 옛날에는 이름이 문용명이었어요. 그 바다에 하게 되면 소문났기 때문에 용명 말만 들어도 다 도망가니까 선명이에요. ‘고기 어(漁)’하고 ‘양(羊)’ 이니까 양하고 고기를 잡으러 다니지. 튜나(Tuna)라든가 이렇게 마피아들 좋아하는 것 잡으러 안 다닌다. 또 그렇게 알아요, 이름대로.
못 잡는 고기가 없어요. 재미있지?「예.」여러분들 여기 해양지도자 가정연합의 수련장인줄 알아요?「예.」(웃음) 아나, 모르나? 야! 알아, 몰라?「압니다.」안다는 얘기라도 해야지. 이 쌍간나들! 전부 다 뱃전에서 차서 고기밥 만들어요. (웃음)
고기밥 만들면 고기 뭣들은 내가 무슨 고기, 고기떼거리 온다고. 알겠어? 상어떼, 상어고기 언제 알 낳을 수 있는 지방에 가게 되면 틀림없이 선생님이 상어떼 잡아요. 만난다구요.
그래, 낚시, 바다원양어업 다니는 거 재밌겠지? 한 번 따라가 보고 싶어요, 안 따라가고 싶어요?「따라가고 싶습니다.」(박수) 그 대신 얼굴이 이쁜 색시가 가게 되면 나한테 안 팔면 날 죽이려고 해요. 제일 못생긴 여자, 일을 24시간 시켜가지고 냄새가 쿠리쿠리 손이 구부러져가지고 얻어나 먹을 사람, 그런데 뱃노래 부르게 되면 뱃노래는 산이 철철 흐르고 바다가 훔칠훔칠 할 수 있는 뱃노래를 부르게 되면 이야, 어부 살아왔던 사람이 우리 배에 오게 되어 있어요.
누가 그렇게 불렀나? 이 아줌마가 불렀소. 어떻게 불렀나요? 배의 뱃노래를 많이 부르면 고기를 많이 잡았기 때문에. 고기들도 좋아하는 노래라구. 뱃노래 한 번 불러줄까? 궁둥이 두드리면서 (탁! 탁자를 치심) 전부 다 박자 맞추면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도 시 라 솔 파 미 레 도.’
이래가지고 박자 맞춰가지고 궁둥이 춤도 추고 날개 춤도 추고 전부다 딴따라, 탭댄스도 할 줄 알고 그러니 못하는 게 없어요. 문 총재 못하는 게 어디 있어요? 씨름도 잘하고 또 그 다음에는 볼도 잘 차고 못하는 게 없어요.
바다 밑창에 숭어 잡이 같은 것 농어 잡이 같은 민어 같은 것이 울어요. 고기가 있는 소리를 앉아가지고 이렇게 두면 3백리만 가게 되면 민어가 울고 있기 때문에 민어떼가 몇 천 마리가 모였구만. ‘가 봐.’ 민어 우는 소리와 같이 조기도 웁니다.
이거 1킬로만 가게 되면 그 산 머리에 가게 되면 고기들이 모여서 우는 데 가봐. 그거 지나가는 뱃사공 늙은이도 내 얼굴이 늙은이 같지? 아흔세 살 같아요, 50대의 뱃놈 같아요? 어드래요? (웃음) 어드래, 이 쌍것들아!「50대 같습니다!」50대?
내가 화장까지 하면 말이야. (웃음) 나는 뱃사람이라도 이렇게 살았는데 맛있게 먹고 좋은 것 먹어서 기름졌기 때문에 나이가 30세밖에 안 됩니다. 손 한번 집어보면 단단했어요.(웃음) 옛날에. 여자들 이 손가락 만지면 손이 세요.
그러니까 30대의 뱃놈 손길이니까 저렇게 세구만. 한 번 붙들리면 암만 도망가려도 뱃전에서 도망 못 갑니다. 좋은 여자 있으면 팔래. (웃음) 그러지 않으면 지금 문 총재 잡아 죽이고 싶은데 흠이 없는데 여자 팔았다고 미인 동네 잡았다 하나 더 팔았다가 매 맞아 죽든가 경찰이 세계 동원해 가지고 잡으려고 와요. 빵꾸 난다구.
그러니까 노래도 잘하고 뭐 고기도 잘 잡고 요전에 뭐라고 그러든가? 원맨쇼도 잘하고 다 뭐 빠질 수 없지만 생김 생긴 것은 형편이 없이 진짜 뱃놈! 뒷구멍 있더라도 얻어먹던 아줌마 꼴인데 뱃놈들이 보게 되면 벌거벗고 춤춰요.
벌거벗으면 아줌마는 벌거벗고 춤추는 남자는 본적이 없는데 뱃사람 된지 1년 동안 여자도 못 봤는데 벌거벗은 남자가 저렇게 춤추니까 관심 있겠나요, 없겠나요? 한 번 만져보고 싶겠나, 안 싶겠나? (웃음) 솔직히 얘기해봐! 다 관심 있는 모양이구만.(웃음) 아이고! 오늘이 좋은 날인데 이거 90년 만에 1년 찾아 나온 생일 첫 날 93세 되는 생일날인데 하루도 안 되도 93세가 돼요.(웃으심) (박수)
2년 하루의 날에 없어요. 93세입니다. 틀림없이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쌍것들아! 쌍것이 쌍놈의 간나야. 죽으면 싼 것을 들어가지고 장사하면 싼 거다. 싼 것 알아요? 두 사람이 갖다가 들고 가가지고 묶는 것이 쌍것이에요. 두 사람이 쌍 아니야?
쌍 것! 죽여 가지고 묻어 버린다 그 말이에요. 두 사람이 뱃사람이 이 자리에 나와 가지고 하게 되면 복싱도 할 줄 알고 조금 운동했으니 잡으면 뭐 생이라도 잡아가지고 손으로 가죽 뜯어 가지고 살도 뜯어먹는 여자의 손이 얼마나 세요?
그것 하게 되면 말이야. 두 사람의 물건을 달고 그걸 일본말로 뭐라고 그러나요? 모르면 그냥 넘어가자, (웃음)
에헤-에-에- 에헤- 에헤둥- 둥- 내 사랑이야- 지고- 어떤 게 좋아요? (웃음) 사랑 야! 하는 게 좋아요, 지고 좋아요? 지고는 지구가 해도 없어지는 겁니다. 지고. 지고는 지고하게 되면 없어지는 건데 내 사랑이야! 가 좋아요, 지고가 좋아요?「내 사랑 이야가 좋습니다.」
노래 한 번 해볼까?「예.」팔도강산 에헤- 에- 「금강산 일만이천-」(청중이 노래 선창함) 내 대신 하겠다. 이 자식아!(웃음) 해보라구! (‘팔도강산’ 식구들 노래) 134:38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어저께 선생님이,「아버님 성탄 그 다음날입니다.」아니야. 다음날인데 선생님은 생일날 대회 많아 점심도 못 먹고 저녁도 못 먹고, 먹어본 적이 없어요. 진짜 이제부터의 생일축하 상을 쌓아놓고 먹기 시작하는데 도적놈의 새끼가 왔어요. (웃음)
숲속의 마귀예요. (웃음) 임원규 아니야? 마귀할머니를 원규예요. 임원규. 그렇게 알고 하려면 해봐.(웃으심) 따라해 봐라.
(‘팔도강산’ 노래) 입 다물어라! 입 다물라구! 입 다물라니까! 꼴 좋다. 꼴 좋다. 목이 쉴련다. 이 자식아!
(임원규 노래) 137:08
나는 가겠다! 입 다물라는데 안 다무니까 그 입 보기 싫어서 나는 떠나가야 되겠다. 하라구! 우선 하라구! 이 자식아 해. 이 자식아!「다시요! 다 같이 합시다.」「아버님이 혼자하시랍니다.」「내 목이 아파 지금.」목이 아파 죽을.「뱃노래 연습을 수백 번 하니까 목이 아파가지고 이게.」(웃음)
밥 벌어 먹기가 쉬운 줄 알아? 이 자식아. 벌어먹기가 쉽진 않아. 목 쉬어도 해야 돼. 해 보라구.
(‘팔도강산’ 노래) 138:50
「아버님 다했습니다.」(웃음) 너 색시 어디 갔니?「지금 옵니다. 병원에 좀 갔습니다.」또 하라구! 이 자식아! (웃음) ⋯.「자, 다시! 하나, 둘, 셋, 넷!」
(‘팔도강산’ 노래) 139:47
진짜 재미없다.(웃음)「죄송합니다. 목이 쉬어가지고서.」(웃으심)  또 뭐야?(웃음) 또 하라구.(웃음)「다른 거 갑시다.」잘 봐라. 너 신랑들 삼아줄지 모른다.
(식구노래) 141:55
(노래에 이어서)「여러분 다시 뵈려고 정성 많이 드렸죠?」「예.」「오셨습니다. 큰 박수로 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너 아버지는 어디 일본 있잖아?「여러분들, 아버지는 일본에 있지 않느냐? 니혼노 아빠와, 세상 아빠. 참부모님은 하늘에서 오신 아빠!」하늘에서 왔는지, 땅에서 나왔는지 누가 알아요? 새빨간 거짓말이 될 수 도 있지.「자, 아버님.」야야! 꺼져라. 꺼지라구.(웃음)
눈치도 없어요. 다 좋아하지 않고 그만 두길 바라는데 그러고 있으니 밥도 못하고 쫒겨나겠다. (웃음) 우리 아줌마들 한 번 내가 부르는 사람 노래 한 번 해보자. 가만 있거라. 보자. 저기 키 큰 아줌마 오오 이런 아줌마 나오라구. 그래, 그래, 그래! 그래! 빨리 나오라구. 너!
아주 남자답게 노래를 우렁차게 할 텐데 한 번 해봐라! 이 녀석보다는 낫지.(웃음)「아리랑 합니다.」무엇이?「아리랑 하겠답니다.」 
(‘아리랑’ 식구 노래) (박수) 144:40
자꾸 해라. 야. 어, 이봐라. 너 혼자 나오니까 힘이 빠졌는데 가만 있고 네 남편 노릇하든가, 색시 노릇 할 수 있는 여자가 어디있나 보자. 가만 있고.(웃음) 거기 이쪽 앞에 있는 안경낀 아줌마 나오라구. 그래, 그래 너. 그 둘이 활발하니까 잘 맞춰서 할 텐데(웃음) 빨리 나오라구.「예, 하겠습니다.」누가 남편 되고 누가 여자 되겠나?허허허허 하는 것이 맞겠다.(웃음) 해봐요. 둘이 한 번 놀면서 노래해 보라구!
(‘하루노 오가와’ 일본부인식구들 노래) (박수) 146:11
계속 해라! 해라! 계속 해. 그 둘 다 비스무리해. (웃으심) 해봐! 해봐라! 빨리 해라. 빨리.
(일본부인식구들 노래) 147:30
도무지 재미가 없네.(웃음)「아버님, 오늘 성탄 축하 위해서 지난번에 열심히 활동했던 사람이 오늘 특별헌금을 했습니다. 저녁에 잔치 준비를 하겠습니다.」뭐시? 특별헌금 했으면 누구? 내가 특별헌금 달래?「저녁 잔치준비를 하겠습니다.」뭐?「저녁 잔치준비를 하겠습니다.」저녁에 뭐?「저녁 잔치준비를 하겠습니다.」잔치? 잔치는 무슨 잔치?(박수) 여기 노래할 사람 불러냈는데 왜?
누구야?「마산에 UPF 총무하시는 분.」네 이름이 뭐야?「정길님입니다.」뭐 하러 나왔나?「아버님께 축하노래 들려 드리려고 나왔습니다.」누가 축하 싫은데? 축하 무슨 노래하려 왔어, 축하 떡을 해가져 왔어, 축하 노름판을 만들기 위해 왔어? 뭐야? (웃음)「기쁨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아, 물어보니까 내용을 알고 기뻐해야지. 내용도 모르고 기뻐하다간.「축하 떡을 드리겠습니다. 준비해 왔습니다.」무슨 축가야?「참부모님 성탄 축하요.」참부모 나 몰라. 참부모 나 이름도 처음 듣는데 무슨 참부모라 그래? (웃음) 네가 한 번 나와서 동무해줘 봐라. 그렇게 노래가 하고 싶어? (웃음) 판을 깨버리고 자기 깨 보는데 같이 해봐. 입 한 번 맞추지. 입은 못 맞추나? (웃음) 아, 노래도 하는데 뭐 입, 잇몸 같이 한 번 맞추게 해주니 좋지 뭐. (웃음) (박수)
통일교회 참 믿을 수 없어요. 그래! 해봐라.
(‘울산 아리랑’ 노래) (박수) 153:38
양양! 양양. 양! 이 아줌마 오늘 저 배에 갔던 소식 한 번 들어보자. 석고배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 열흘만 되면 바다에 띄울 터인데 거기서 너희들도 가봤으면 좋았을 텐데 오늘 내가 아침에 여기 나오면서 그 노래 보고를 한 번이라고 했는데 이거 계산을 잘못 해가지고 노는 놀이판을 다 버렸어요. 얘기 한 번 해봐요.
이 사람이 뭘 하는 여자인지 알지요? 뭘 하는 여자예요?「부모님 모시고 훈독하고 있는 훈독사입니다.」훈독사?「예.」어저께 훈독사 뭘 얘기했나요?「1968년도 하나님의 날 제정하셨을 때 하셨던 말씀 훈독했었습니다.」그거 잠깐 얘기해 보라구.「가져와요?」가져오라 그래.
정원주! 정원주 있나? 정원주 어디 갔어?「원주 언니는 어머님 모시고 있습니다.」어디 갔어?「천정궁에 있습니다.」그거 읽어주라구.  심우옥! 우옥아!「예, 올라옵니다.」우옥이는 정원주 읽던 거 읽으라구. 2편, 이것은 기독교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알아야 할 내용이에요. 딴 내용보다는 잘 들어보라구.
세계의 손님들이, 전 세계에서 왔던 손님들이 다 듣고 좋아한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의 집에는 이 말씀이 있어야 할 건데 예수의 집에 없기 때문에 이걸 집에 갖다 비치해 놓고 외우라고 말씀해 놓은 겁니다. 해봐요. 해줘 빨리. 그거 다 읽어주라구.
훈독사 해먹기도 힘들다. 훈독사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왜 가져 오나?「여기 앞에 부분 읽으려고요.」그건 어머님이 할 거?「아닙니다. 앞에 부분, 읽어주라고 하신 부분입니다.」그건 나중에 해.「예.」진짜 교육을 해야 돼요.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에서 훈독 시작;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날의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후대, 후손들에게 가르쳐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유언으로 삼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깊이 느껴주시기 바랍니다…) 169:45
「아버님의 기도이십니다. 기도하시는 마음으로 하시겠습니다.」아버님 기도?「예.」들어봐요. 지금 30년 전이에요. 그때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어렸을 때입니다. 30대! 그 때 다 알고 한 말씀이에요.
(아버님의 기도 한 구절 훈독) 174:26
선생님이 30대에, 젊었을 때에 일한 기록입니다. 지금은 90이에요. 93세예요. 그 때 말이나 지금의 말이나 내용은 같은 심정적 기본 밑에서 노래하고 살아온 것을 알아야 돼요.
2편까지 읽어줄까요? 기독교 역사. 예수가 왜 와서, 야! 거기까지 읽어줘라. 원심이 있나?「심우옥입니다.」심우옥 있어?「예.」심우옥 와서 읽으려면 딴 사람으로서 딴 말씀의 훈독회 말씀입니다. 이것은. 불러. 불러. 야! 원심아!「심우옥입니다.」훈독사의 말에 익숙했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도 빨라요.
네가 훈독 한 번 해봐라. 이 사람은 통일교회의 공산당 세계의 주모자 되는 가정의 출신으로서 꿈에도 통일교회의 역문을 중심삼고 만날 수 없다고 친구나 가정. 유명한 가정입니다. 공주의 땅이 80퍼센트가 이 집 땅이었어요. 부잣집 딸로서 자라던 역사를 지녔기 때문에 자기를 소개하려면 굉장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훈독사의 책임을 맡기 위한 그런 세계에 가서 훈독사의 놀음도 하기 위해서는 같은 동기와 같은 역사의 내용을 잘 알아야만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역사를 지닌 대표의 연으로서 예수님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깊이 알 수 있는 내정적 심정세계를 헤엄쳐 다니며 살던 여인입니다. 그 실상을 여러분 앞에 소개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보았기 때문에 내세웠어요. 마음 모아 잘 받아 그 시대의 환경이 오늘의 우리의 삶과 차이가 있는 역사를 지내왔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에서는 차이 없는 언제나 평등 대등한 하늘의 섭리가 우리 인류를 대해 나온 것을 인간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죄를 짓고 나온 것을 용서받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 가지고 이런 대표되는 사람을 깨우쳐 가지고 교훈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하늘의 족속에 돌아오는 길이 빨라요. 통일교회는 훈독사의 이름으로 교육을 할 수 있게 되는 기록을 여러분이 잘 이해하기를 바라겠어요.
자, 해봐요. 간증을 들어보면 참 놀라운 간증인데 그거 그만두고 예수님의 깊은, 이 땅 인류가 가야할 전 인류가 같은 공동의 길은 한 길이 밖에 없으니 그 길을 같이 가기 위해서 이런 훈독회가 필요한 것을 그런 모임을 갖는 것은 종교세계에 통일교회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딴 데는 없어요. 몰라요. 자, 해봐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축도’에서 훈독 시작; ⋯⋯나라에 들어가서든 걸리지 않을 지침입니다. 이날에 가히 기억해야할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주시길 바랍니다.) (박수) 208:33
이제는 모든 자기 소유권을 전부 다 공동적 재산으로서 은행에 맡겨가지고 나라가 관리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갑니다. 자기 것 없어요. 74퍼센트를 돌려보내야 돼요. 그거 말뿐이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효율이 갔나?「예, 여기 있습니다.」계획에 대한 것도 나눠줘야 할 것을 미리 다 말씀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전 세계 축복받은 가정들에 대한 보장적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민족들이 국가예산 모든 것을 미리 알아가지고 거기에 대치 대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하늘로 주권확립이 불가능해요.
그 나라에 기관 건물이라든가 교육 기관이라던가, 도로라든가, 공적 소유물 항공 육해 공군 나라에 세계에 하늘나라까지도 책임져가지고 정정당당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하늘 부모들이 이 땅에 사는데 있어서의 불편을 느낄 수 없는 자기 몸의 환경 확정과 같은 느낄 수 있는 조그만 땅 조각이라도 하나님이 와서 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만 지상천국의 영원한 하나님의 주권의 나라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아주.」
남녀 관계에 프리섹스는 있을 수 없어요. 이혼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상대는 영원히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혼자 불쌍하게 사는 과부를 뭐라고 그래요? 청산과부. 한국에는 청산과부가 할머니 며느리 딸들이 과부됐거든 동네의 산적들이 와서 자루에 잡아다가 매다가 아들딸 낳아서 사는 것을 허락했어요.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핏줄을 죄 중에 제일 용서. 핏줄! 통일교회가 그런 교회인데 통일교회는 음란집단이라고 기성교회에서 반대했어요.
선생님의 첩이 몇 백명이 되고 세계에 가서 문선명 섬기는 사람 첩의 아들들이라고. 세상에 그런 무서운 말이 어디 있어요. 원리가 얼마나 무서워요? 선생님이 성진이 어머니 하고 이혼한 것도 14년 동안 내가 도망 다녔어요. 나중에는 그 기독교 중심 부락이 됐고 평안북도의 모범적 기독교의 사상을 중심삼은 조상들이라고 찬양할 때에 문 총재 같은 사람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람이 어떻게 재림주가 되느냐 그거예요. 구름타고 하나님의 아들이 와가지고 사람 아닌 사람하고 살아야 되고 도깨비 아닌 사람하고 살아. 그 사람들이 아들딸 타락한 이 땅 위에 음란하고 죄짓는 사람들 낳을 수 있는 그런 핏줄이 조상이 될 수 없어요. 그것이 성진이 어머니 철학이었습니다. 또 지금 어머니까지 할머니만 하더라도 주님을 모시기 위해서 오시는 주님은 자기의 남편이라고 해가지고 구름타고 하늘에서 내려오지, 사람의 몸을 통해가지고 나온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구름타고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에 있었느냐? 타락하지 않은 사람은 하늘이자 땅이요. 땅이자 하늘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주인으로 가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책임자 종단의 메시아들은 하늘로 보내온 대표의 아들이 장자 자기 종교를 중심삼고 대표적인 장자와 장자의 아들딸이라고 생각 하는 거예요. 하늘로부터 내려오지 않은 사람이 재림주가 될 수 없어요.
문 총재 문선명이라는 사람은 아버지 우리가 다 알아요. 누군지 알면서 살고 있어요. 현재 어머니 할머니까지도 지금까지도 그래요. 내 신랑은 전부 다 사람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이 있는데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의 부인될 사람이 땅위에 타락해가지고 죄를 모두 짓고 프리섹스해 가지고 여자들을 수백 수천 년 유린해가지고 지옥에서 박살나 없어질 패들인데 그 혈통관계에 섞어서 같이 그런 습관에서부터 행동을 영어하고 같이 사는 사람이 남편이 될 수 없다 그거예요. 지금까지 어머님이 그런 사상 갖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일을 돕되, 아들딸 낳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성진이 엄마도 그랬어요. 너희들 축복받고 아들딸 낳고는 말이야 너희들이 생각할 때에 선생님가정보다 낫다고 자랑하고 있는데 선생님 몇 천, 몇 백만이 뭐예요? 한민족이 아니에요. 다수민족이 핏줄이 천만갈래 갈라져 있는 그 패들이 하늘나라를 이루겠다고 평화의 하나의 나라를 꿈꾸고 만들고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성진이 어머니도 그랬어요. 성진이 어머니 이혼해 달라고 해방서부터 14년 동안 매일같이 재판해도 안 되니까 나중에는 최 씨 문중 족종이 합해가지고 칼을 잡아 죽이려고, 처갓집에서 오기만하면 어느 뒷문으로 어느 누가 와서 없애버릴지 몰라요. 성진이 어머니 되는 사람도 그 다음에 아버지라는 사람도 전부 다 기성교회 중심이에요.
그러던 사람들이 이제 다 반대해도 통일교회는 일방적인 발전을 해왔어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공산주의 민주주의 국가들이 새로운 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주의를 주장하는 국가 형태를 가진 문 총재를 수십 주의가 전부 다 변해가면서 반대하더라도 문 총재는 일장백이에요.
어렸을 때 가졌던 사상 지금 30대 얘기한 것이 그것이 몇 년이에요? 65년 됐습니다. 그 전에 하던 말들이 지금 말과 똑같아요. 또 생활방식도 그런 말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느라고 성진이 어머니를 아내로 대할 수 없습니다.
산사람의 표상이, 표상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야. 대나무같이 키가 날씬한 사람을 뭐라고 하나요? 여자들!「모델입니다.」뭐라고 그래요?「모델입니다.」모델! 모델된 간나 자식들은 애기를 안 낳으려고 합니다. 대학가서 박사 된 여자들이 혼자 살면서 길거리에 자기들 전화로 약속해가지고 정욕을 못 이기게 되면 어느 나라 사람도 점심 저녁 한 끼 먹고는 자기 몸을 팔아먹어요. 그런 생활 하는 사람이 악한사람 수천 명 이상입니다. 휘이익!(휘파람 부심)
여러분 남자들이 결혼해가지고 사랑관계를 할 수 있는 것이 몇 번까지 할 수 있는 줄 알아요? 언제나 못합니다. 4700에서 5300을 못 넘어요. 6000 못합니다. 어드런 놈들은 하루에 12번까지 범해요. 이러다보니 30일 그 장대기가 쓰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부부생활이 별의별 곡절이 많아요.
선진국가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지요? 애완동물. 그것 데리고 살아요. 여자들이! 남자는 남자대로 그런 거 알아요? 휘이익!(휘파람 부심) 호모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느냐 그거예요? 남자는, 남자 생식기와는 사랑 못합니다. 여자생식기 남편보다 남자나 여자나 사랑의 충돌은 홍문이 똥싸는 똥구멍에 박아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호모 레즈비언들의 삶이에요.
천 년 그랬다고 새끼 하나 안 나옵니다. 혼자 없어져요. 선진국 국가 국민들이 왜 자꾸 주는지 알아요? 동물하고 그 놀음하기 때문에. 이건 법으로도 뭣으로도 도의적인 면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보고 참을 수 없는 문둥병보다 더 악해요. 이것은 한칼로 섬나라에서 너희들끼리 살라고. 가둬가지고 반세기 이상두면 다 없어지는 겁니다.
호모가 뭔지 알아요? 이거 뭘 달고 다니는, 가락지 끼고 다니면서 신호하는 사람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호모에 취미를 붙인 사람은 남자 여자 정식적인 생식기와 맞춰가지고 사랑 못 합니다. 호모니까 굳은 똥 싸니까 주먹 같은 것이 들어갔다 나갔다 합니다. 맨처음에 뭣 모르고 했지만 젊었을 때는 홍문이에 그것이 대변을 줘도 힘 좀 들었다 줄었다 조이게 될 때에는 들어갔던 막대기 뽑기가 힘듭니다. 그 충격적인 자극! 여자들이 그런 것을 몰라가지고 십자로 자빠져 벌리고 사랑한다면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요. 사랑이 얼만큼 인간의 뼛골을 새로이 움직여 격동시킬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힘이 하나님까지도 그 약물을 음부에 갖다가지고 오래 가져 가지고 나오는 물! 정자도 아닙니다. 적시면 애기 안 되는 거예요. 그러고 여기 별걸 다 가르쳐줘야 돼요. 이 쌍것들!
63페이지. 51페이지는 제목이 달라져요. 천지인부모 선포시대! 선포는 선천시대는 고약 한 거예요. 이거 여기 올릴 수 없습니다. 여기 두 책은 기록해서 첫 번 선생님말씀 가운데 ‘제44회 참부모님의 날 훈독말씀과 하나님왕권즉위식말씀을 첨부하여 선생님의 전체 생애의 노정을 중심삼고 교재교본을 대표한 전체의 말씀을 이어서 전할 것입니다.’ 이게 다 들어가는 겁니다.
제목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예요. 이 뜻을 여러분 모릅니다. 여기에 금년표어 내용을 가미야마도 해석을 못해요. 여기 말씀 전부 3분 1은 선생님이 해석 해 줘도 모릅니다. 말로서는 무슨 말이라고 흉내 낼 수 있지만 내용의 뜻은 몰라요. 영계에 있는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도 이 내용을 몰라요. 참부모만이 아는 겁니다.
영계 하나님,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이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요. 영계에 있는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었겠나요? 답! 이 아줌마! 영계의 하나님과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이 생식기가 있었겠느냐. 말해 보라구 이 쌍것들아!「있습니다.」봤어, 못 봤어?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그것 본래 하나님과 본래 창조주인데 생식기인데 그분과 사랑해   남자나 여자가 없어요, 지금까지.
너희들 지금 남자 여자 뭐냐 하면 타락한 누시엘의 하나님의 원수의 정자가 하나님의 부인될 수 있는 난자. 누시엘이 누구냐면 아담 해와의 사촌동생이에요. 육촌 오촌이면 한집에 못 사는 겁니다. 이런 말을 누가 알아요? 나밖에 몰라요.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이라는 말을 가르쳐주는 이것이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예요. 천주 가운데 다 들어가요. 뺄게 없는데 거기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 63페이지에는 말이에요. 51,59 60페이지까지 완결되는데 거기 뭐냐 하면 ‘여러분, 영육계의 선생님이며’ 누가?「오또사마」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사랑을 알고 처음에 거처가 없어요. 아직까지 난자와 정자가 만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말씀 정자의 여행 길! 몇 천만 몇 십만, 몇 백 만년 가더라도 남자와 여자를 만나가지고 사랑이 정착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 거짓 난자, 거짓 정자가 합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법이 없어요. 그런 원리가 없어요.
하나님도 몰라요. 하나님이 손자를 안고 키스해 봤겠어요? 손녀를 보고. 손자도 없었고 키스도 못해 가지고 낳아보지도 못하고 사랑자체를 해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사랑을 시작한 것은 해와가 천사장! 원수 되는.
공산당은 삼팔육(386)! 이거 풀 도리가 없어요. 그들이 말할 때에 육갑을 풀려면 오행의 삼합을 삼합! 팔합을 풀 수 있는 도리가 뭐냐, 알 수 없다 그거예요. 그것 다 푸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왜? 선생님을 가르쳐준 영인이 누시엘도 아니고 창조주 실체의 여자 남자를 만든 그 하나님이 아니에요. 밤의 하나님이에요.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이 하나님 정자를 가졌고 난자가 되어가지고 17살 되어 가지고 결혼하면, 15살부터 결혼하게 된다면 17살 되면 아들딸 낳습니다. 예수님도 선생님의 17살 생일날 와 가지고 대신 해 달라고.
가미야마! (*일본어로 말씀) 258:00
도르코를 뭐라고 그러나요?「스페인입니다.」서반아를 스페인 말, 절반사람이에요. 서쪽에 있는 절반아. 서반아.「서반아」(웃음) 서쪽에 있는 반 쪼가리 사람, 사람을 죽이지 않았어요. 동양 사람은 중국이라든가 몇 천년 역사 우와! 한국역사가 지금까지 몇 년 되었냐 하면 말이야. 이게, 만 천년, 만 3천년 깊은데 떨어진데 파게 되면 만 오천년 이상의 사람이 산 유물들이 나와요. 휘이익!(휘파람 부심)
그런데 일본은 지금 3000년도 못 된 나라 200, 730년 된 역사가 와가지고, 자기들이 선진국가라고 좋아가지고 묘 같은 것 파 가가지고 오오츠카라는 큰 무덤이라는 것은 중국무덤하고 한국무덤을 본 따서 만든 거예요. 오오츠카시. 우리 사돈에 있지? 오오츠카!
오오츠카라는 것은 큰무덤 고구려 무덤 본 따서 만든 무덤 전부 다 고구려 벽화가 꽉 차 있어요. 일본 벽화는 하나도 없다구요. 그거 오오츠카라는 말은 뭐냐 하면 큰 무덤이란 말인데, 그 무덤은 중국식보다도 고구려예요. 고구려의 무덤식을 따가지고 도망가 사는 사람들이 고구려에서 도망가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 무덤자리가 일본에 지금까지 신라라든가 고구려 무덤을 본 따서 큰 무덤 파보면 거기 지하에 그림이 있는 것이 중국그림과 한국그림 있고 일본그림은 볼래야 볼 수 없어요. 
몽고에 반점이 있어. 몽고반점 (*일본어로 말씀) 262:00
진시왕이나 공자 같은 사람들이 말이야. 맹자라든가 삼강오륜을 보게 되면 동양나라를 숭상 했어요. 그것이 백두산입니다. 백두산 용산이라고 숭배해 왔는데 요즘에서는 북한을 씌어서 3분지 1을 자기나라로 가입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 백두산 깊이가 얼마나 깊으냐면 392미터요. 이야, 392미터 말하게 되면 이것이 후버댐 제일 깊은 데가 342미터입니다. 이야, 그 밑창과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야, 후버댐은 우와! 후버댐 그랜드 캐니언 더 깊은데 브라이스 캐니언 이라든가 그 다음에 전부 다 자이언트 난 자이언트 그건, 제일 대장 장군 크다는 줄 알고 자이언트 캐니언 전부다 야, 산도 바다도 울긋불긋하고 브라이스 캐니언 그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래, 자이언트 근방의 돌다 보니까 하하 (웃으심) 뭐야 해근 사람들이 산속을. 
뉴욕 가면 말이야. 워싱턴 가는 길을 둘러싸여 있는 그 성을 뚫기 위해서 잡혀서 죽겠으니 뚫어 나갈 것은 저쪽에 못까지 갖다가 구멍 뚫어 놓고 말이야, 이쪽에서 들어가던 거기에 구멍을 뚫어가지고 지하를 통해서 나와 가지고 살 수 있는 순환도로를 만들었더라구요.
이야, 자이언트 난 그래요. 자이언트라는 이름이 최고니 바다니 산이라도 브라이스 캐니언 같은 거 문제도 안 된다고. 꿈을 가져가지고 5시간 6시간 돌다보니까 눈앞에 보이는 자이언트 캐니언 아니고 우와! 맨델라베이. 자이언트 캐니언 몇 시간 1시간 반 나니까, 우와! 맨델라베이야. 맨델라베이 우리 집 옆이에요. 5분 이내에 걸어서갈 수 있는 집이 나왔어요. 이야, 그랜드 캐니언 어디 갔느냐하면 이놈의 자식들! 그걸 문 총재 설명하지 않고 내가 야단한 것 알지?「저는 그때 그 자리에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자이언트보다 더 큰 단어가 그랜드입니다. 그래서 그랜드 캐니언이 있습니다. (김효율)」그랜드 캐니언, 그래서 동북간에 그랜드 캐니언, 내가 다 옛날에도 3번씩 가 본 거예요.
미국 다니면서 안 다닌 데가 내가 어디 있나요? 후버댐도 내가 잘 알아요. 그래 가지고 동북아의 그랜드 캐니언과 연결되는 그것까지 내가 다 알고 거기에 전부 다 코롤리다 강은 2700미터에 그 높은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보면 그 2700미터 물이 흐르면 보여 가지고 거기에서 낚시질 하던 역사까지 다 내가 알고 있는데 낚시까지 하려고 생각 하던  이번에 그거예요. 내가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거기에 유물은 옛날부터 가거든 전부 다 유물 사다가 한국 갖다가 내놓았던 것을 독일이나 세계 순회 하면서 유물 될 수 있는 산 것을 그것 누가 가져갔는지 구라파에 선생님의 라이카 시계로부터 불란서 영화촬영지까지 다 누가 도둑질 해갔어요. 한국박물관이 있거들랑 어디 일본사람 채 갔을랑 찾아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세계박물관 가게 되면 그 나라에 역사에 대한 슬라이드. 도랑 그 두 도랑 사왔던 거 다 없어졌어요.
일본식구들이 도둑질해 갔나? 한국에 귀중한 물건은 일본에 다 있어요. 그래, 일본나라 야화 같은 것이 일본에 있어서의 1800전의 야화를 내가 샀어요. 그거 옮겨올 때에 아직까지 옮겨오지 않았지? 발견한 것이 800 몇 장인가 발견됐어요. 그거 내가 돈 주고 샀기 때문에 일본에 있더라도 찾아와야 돼요. 이것은 놔두라 그래. 일본을 본격 조사해가지고 일본이 팔광일주를 해 가지고 태평양 이내에 구라파에 해적을 잡아먹을 준비한 나라예요. 영⋅미⋅불을 때려잡아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월 화 수 목 그렇게 있으니까 일주일은 둘 해가지고 일 시켜가지고 영⋅미⋅불 전부 다 스웨덴 해적지에요. 총 같은 거 총기 만드는 모든 것 만들어요. 어디에요?「체코슬로바키아입니다.」체코슬로바키아, 북극에 곰 같은 호랑이 마운틴라이언 잡는 무기를 만드는 것은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해적단이에요. 해적 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잡아서 뭘 할 거예요? 그들을 먹는 거예요. 식량으로서 먹어요. 체코슬로바키아 총 같은 것 만드는 것. 체코슬로바키아 총이 전부 다 오연발 그것 체코 총이라구. 그거 알아요?「예!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김효율)」제일 좋지. 선생님은 학생 시절 다 알았어요. 일본역사에 있어서 (*일본어로 말씀) 277:40
이거 보게 되면, 이거 보라구요. 60.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선포 천주대회’ 강연문 중 ‘천지인부모 시대 선포’ 열 번째 단락부터 훈독 시작하심; 여러분, 영육계의 선생님이며 교조인 Rev. Moon께서 일생을 통해서 공을 세워 최종적인 이 결론을 짓기 위한 종교세계와 지상세계의 영계 육계 가인 아벨 세계를 위한 대회의 종결 완료를 향해서 노력한 총론의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에는 이런 내용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역사에 처음이에요. 이 말은 세계적으로 이제 방송만 나가게 되면 세계에 지리학에 최고 권위 있는 사람 당장 사실이라는 것이 문제 돼요.
(훈독 계속하심;⋯⋯후천시대의 완성 완결 완료를 위해 이와 같이 워싱턴 뉴욕대회를 출발, 오늘대회까지 온 것입니다.) 처음이에요. 효율아!「예.」효율이도 이거 몰랐지?「예.」여기에 그리고.
(훈독 계속하심; 25분의 25수는 100의 4분의 1을 상징합니다. 이제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최종일체를 이루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에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 존경어를 썼어요. 이게 뭐예요? 에덴동산에서 도둑질 한 것을 전부 다 총괄적으로 묶어서 바쳐 드린다 이거에요.
최종일체는 여자와 남자들도, 진시황이나 공자도 대님 묶고 갓 쓰고 다닌 거 알아요? 진시황무덤에 나온 것이 한국사람 병사들이 많이 파나왔다는 거예요. 그 사람은 동쪽나라에 백두산, 금강산을 자기들 영상으로 숭상해 나왔어요. 일본 놈들은 도망갔는데 중국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서울 이름을 한성이라 했습니다. 몽고한족들 지금 서울이라고 했다구요. 그게 한족인데 일본나라에 동경을 동쪽나라의 동경이라는 것은 그때서부터 동쪽나라에 전부 다 무사들이 나라로 삼겠다고 해서 준비하는 곳이에요. 칼 잘 쓰는 동쪽나라의 동경 근방에 대장이 누구예요? 미야모또 무사시. 그거 알아요? 일본 민족이라는 것은 사촌까지 결혼 하니만큼 도의적인 동물같이 살았어요. 그때에.
한국이 나고야 가서 너희 조상들에게 가서 가르쳐줬기 때문에 동경을 가야 된대요. 그래서 구라파 문화를 수입해가지고 선진국이 되어야 되는 것을 가르친 것이 한국사람들이에요. 일본의 종교가 1212년이지요? 그거 다 모르는구만.
‘최종일체를 완성하고’ 이게 뭐냐 하면 처녀는 처녀막에 남자는 장가가면 갓을 써야 돼요. 13살 14살 갓 쓰고 결혼 하게 되면 처녀막을 남자가 작은 것 가지고 그것을 트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 말 알아요?
우리 아버지 12살 우리 어머니 17살에 결혼했어요. 어머니는 남자가 어떻게 하는 것을 다 아는데 신랑을 업어서 길렀어요. ‘최종일체’ 이게 뭐냐 하면 처녀막이 여간해서 트기 힘들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해준 것이 남자가 결혼해 가지고 도와줘요. 몸에 이게 기후가 안 되면 가렵거든 그것도 가렵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처녀들이 전부 다 가려우니까 혼자 이거 다 만지고 다 이러니까 말이야, 만지면 혼자  자꾸 만지기 때문에, 이야 이상하다 그래요.
남자들도 나무에 올라 갔다가 갑자기 내려오면 이것이 자극 받아 가지고 하루 종일 자지 않고 늘어나기 때문에 잘 때에 어머니한테 병이 났다고 이야, 내가 나무에서 나무든가 이런 미루나무 같은데 내려오면 밤나무 같은데 소나무 같은데 높거든 쭉 타면 이것 자극 받아 가지고 일어서 가지고 밤에 자도 안 늘어진다 그 말이에요.
어머니 누나들까지 전부 다 그것 그런 거라고 하면서 야단법석하던거 내가 다 알고 있어요. 이거 뭐냐 하면, 최종일체 이것이 완전히 부부가 사랑하기에 다 갓을 덮어서 써야 되고, 자기도 그거 있지?「예.」껍데기가 열일곱살 까지 3분 1 벗기면 피나요. 처녀막 그것과 똑같다는 거예요. 그것을 둘이 서로 협조해가지고 시집가서 장가 가가지고 평안도식은 말이야. 장가가서 그날 색시 안 데려옵니다. 장가가서 여자가 원하게 되면 1년 반 후에 데려와요.
서울가 보니까 잔치하러 왔다가 색시를 데려오는 법은 평안북도에서는 보통 한달 같이 있는데. 그거 왜 그러냐면 이거야! 최종일체야 남자나 여자나, 여자도 처녀막이 뚫어져야 되고 남자도 17살 될 때에 3분 1 절반이 안 틀고 그것이 벗겨져 가지고 그것이 자기 스스로 전부 다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자극적인 작용할 수 있는 떠 있는 가죽으로서 자극할 수 있는 물건 놀음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붙어있으면 큰일이지. 최종일체!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이걸 누가 알아요? (*부터 일본말씀)288:46
UPF 누가 만들었나? 현진이가 만들었나?「아닙니다. 아버님이 만들었습니다. (김효율)」그거, 다 뺏겼어.「UPF 안 뺏겼습니다. 지금도 아버님 휘하에 있습니다. 그대로 있습니다. (김효율)」UPF 물건이 얼마나 도둑질해갔어 이놈의 자식들?「그건 따로 만들어 가지고 나갔죠. (김효율)」‘황선조 UPF한국회장.’ 한국회장이야? 자기들이 회장이라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다니는. 10월17일 마지막이에요.
(훈독 계속하심; 지금부터 60년 전 10월 14일 그날을 기점으로 탕감복귀가 되는 60년 후 천일국 10년 천력 10월 14일, 15일, 16일일의 3일간에 참부모님의 선포기록에 일치되는 참부모님의 D-day의 선포기간을 최종단계로 전체 완성⋅완결⋅완료하는 선포대회가 10월 17일…) 다 끝났어요. D-day가 남았어요. 내가 가르쳐 준 것 다 끝났다는 거예요. 여기 다 있어요. 
야! 아까 선생님이 재밌게 얘기 하던 거, 너희들이 듣고 다 좋아했는데 말이야. 양양!「예.」어디 갔어?「예.」너 배에 대한 얘기 하라고 하지 않았어, 노래하나 하고. 박수해라. (박수)
「우리 고창윤 사장님 통해서 바다 만들어진 경위라든가 여러 가지말씀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저는 오늘 배 보고 온 소감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연실 훈독사)」간단히 말하고 노래도 하라구. 고창윤이가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바다에 이틀 후에 띄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정리해야 되니 올 수 있다 해가지고 기관장,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보러 나온다 해 가지고 내가 그러라 그랬어요.
「출산은 10개월 동안 엄마뱃속에서 태아가 성장하는 기간이지 않습니까 제가 바라보는 관점은 지금 천력으로 1월 15일날 (양연실 훈독사)」1월15일 전부 다 가인 아벨국가 378나라 다 넣어야 돼요. 야. 「초청장 다 보내고 있습니다. 초청장 다 보냈습니다. (김효율)」안 오면 나라가 없어지는 겁니다. 나 몰라요. 너희들 나중에 별의별 참상이 벌어집니다.
너희들이 책임자가 일부러 빼놨다 내가 가르쳐 줬다고 해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면 곤란 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말해 놓았어요. 이번에 본부에 용산교회에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문제 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부 다 내가 친히 가서 4일날 되는 것도 이번에 전부 다 입적 하라는 것도 거기 가서 발표했어요. 자, 
(양연실 훈독사 보고; 이제 10개월 후에 출산하듯이 1월15일이면 아름다운배가 탄생되어서 소호, 소호 쪽에서 아마 진수식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그 배를 보는 소감이 그동안 많이 다듬어 주셨죠⋯⋯)294:40
하나님왕권즉위식이 이번에 본격적으로 하는 거예요. 이야, 10년 전에 발표한 것 지금 또 하는 거예요.「잉태한 그날 1월15일을 기대하면서 노래하겠습니다. (양연실 훈독사)」
(노래) 297:00 (박수) 거 다야? (노래) (박수) 299:30
너 어저께 그 장구 친 것이 너야?「아니에요. 제 언니입니다. 저는 선문대에 있습니다.」너 동생이야? 그럼, 인혜?「선애입니다.」선혜. 「장구 친 사람은 선희입니다.」그것 소질 있게 치드라. 치는 거 보니까. 그것 예술적 소질이 있어. 다. 너 나오자. 저 여자 못 봤지. 간증 들었나? 빨리 나오라구. 유명한 여자인데 들어보라구. 소개 안하고 들어보면 알 거라구요. 너 소개 해 봐요. 기성교회 가운데서 박사가 될 때까지 혼자 박사가 됐어요. 기성교회에서 기념탑을 세워줄 수 있는 역사를 남긴. 그래 간증해봐. 네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문선애 식구 간증: 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수) 네 저는 문선애라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36가정이세요.)
할아버지 가운데 둘째 할아버지의 손녀딸이에요.「여기 삼촌도 계시고 저기 삼촌 엄마 제 친척 평순이도 청평 여기 작은 엄마도 와 계십니다. 40일 수련에.」그래 (웃으심) 한집이야. 한집에서 살았다. 
「간증 계속; 그렇게 있는데, 제가 아버님 축복으로 어렸을 때 저는 아버님 여러분 사진 보면 저는 어머님을 20세, 아버님은 중절모 쓰신 그런 한 45-46세 그때부터 저는 기억을 합니다……그래서 거기에 있을동안 아버님이 다 마련해 주신 기가막힌 기반에 저는 아무 준비없이 덜렁가 앉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랑과 축복을 저는 애들과 같이 사이좋게 호흡하면서 그렇게 전부 다 심정문화에 가도록 노력하면서 애쓰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문선애)」(351분 011초) (박수)
몇 시야? 8시 됐네. 나는 이제 갈 수 있나요, 없나요?「어머님께서 아직 진지 안 잡수셨냐? 그러시면서, 걱정하시면서 얼른 진지 올려라. 그러셨어요.」진지. 아이고 (웃으심) 진지 다 먹고 있다고 내 의견 묻고 전부 다. (박수)
그런데 재미있는 얘기 네가 했다. 사람은 많이 해 봐야 돼요. 높고 낮은 것 다 지내봐야 알지 말이야. 높고 낮은 것 보고 생각만 해서는 안 돼요. 부딪쳐 봐야 아! 높은 게 내게 필요하고 낮은 게 필요하지 않구나. 부딪쳐야 돼요. 둘 중에 부딪쳐보고 내가 맞는 것은 내가 취하고 마음적으로 해서는 안 되겠다고 하면 그만 두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 사람은 다 타고난 재질이 있기 때문에 재질이 가던 대로 가게 된다면 그것이 전부 다 자기 본심이 인도하는 데로 가게 되면 본심은 이랬다 저랬다 안 해요. 꾸준히 그 길 가라고 해요. 1년 지났으면 1년 만큼 가기가 얼마나 힘든 거예요.
산으로 말하면 몇 부 능선이 지났다는 것, 몇부 능선 날라 가고 올라가는 거예요. 걸어올라 갔으면 그와 같이 몇 배 되는 산을 넘고 산을 넘어 갔다가 또 누구 모르는 내가 나이 많았지만  넘어 올 때는 몇 배가 힘들 텐데. 못 넘고 죽겠구만.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거예요. 내 동생이든, 내 누나들, 내 대신 갈 수 있게끔, 나에게 부탁하고 싶었던 것을 도와주소. 뭐 그렇게 부탁하는 거예요.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 다 얘기하고 따라오는 사람, 따라오는 대로 얘기하고 다.
그래, 밥 먹으라고 하는 아줌마 어디 갔어?「식사준비하고 있습니다.」(웃음) 야!「예.」우옥이 나오라고 그래.「예.」공산당 세계가 얼마만큼 정직하다고 하는 것을 그거 얘기 시켜 주면 좋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보다 더 정직해요. 가만 보니까. 다 근본은 좋았는데 나중에 끝이 좋지 않아요.
나도 지금 이제 90이 되다보니 말이야, 청년시대 하던 이야기하고 지금의 이야기 하고 달라지는 것을 무서워해야 된다구요. 왜 달라지나. 내가 갈 수 있는 천국은 달라지지 않을 텐데 거기에 가서 맞추려면 내가 달라지면 또 다시 맞출 수 있는 훈련이 얼마나 힘드냐? 양심대로 하고 양심대로 살게 된다면 80퍼센트는 넘는다고 본심대로 거짓말 하지 말라는 거예요. 너 아버지 어머니가 얼마나 충직 했던것 얘기 좀 하라구, 공산당의 골수 중심 어떻다는 것을 이 사람도 잘 몰라요.
「아버님! 저는요, 이렇게 식구들 앞에 간증을 하고 싶은 게 있었어요. (심우옥)」그래, 「아버지 어머니 그거 보다요 제가 부모님 가정에 처음 모셨을 때 그때의 이야기를 조금 해주면. (심우옥)」해줘, 해 주라고, 그 때 자기 집 일이니까 자기 주의 주장이 이랬으니까 이런 방향에서 다르니까 거기에 시정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돌아서 보니까 비었던 것을 채우더라, 뭐 그런 거예요.  많이 듣고 많이 하면 자기 소득이 있는걸 알아요, 안 하는 것 보다 낫습니다. 전도도 해 봐야 알지, 전도 안하고 전도를 아나? 처음 본 처음 만난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자기 친구 이상 제일 반가운 사람 만나 가지고 대해 주느냐, 어렵게 대해 주느냐, 친구처럼 제일 반가운 사람처럼 대해 주면 되는 거예요. 그게 사회에서 통하는 거예요. 자 얘기하라고.
「저녁이 늦었으니까요, 간단히 간증 하겠습니다. (심우옥)」여기 수련소인데 뭐 늦었으면 뭐 늦었다고. (웃음)
(심우옥 간증; 제가 어렸을 때에 자라던 이야기부터 조금 하겠습니다. 저는 뜻 앞에 들어와서 아!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키워 주셨구나! 그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충절을 다하는 우리가 되어주시사 하고 간단히 간증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377분 13초)
나는 모르는 얘기들인데 그런 모르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살고 꿈 가운데 지내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뭐, 슬프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거 다 하늘이 다 알고 한 때 쓰기 위해 한 때 자랑하기 위해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자랑거리가 돼요. 그때와 지금의 차이 때문에 그것이 자랑거리가 되고 후대에 지내오라면 몰랐던 사람들이 알게 되면 그 잘살던 다른 세계에서도 못난 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못난 사는 것이 더  수 있는 미래가 계속 된다는 생각을 하면 그 이상 좋은 일이 어디 있어요? 자기만 그런 시대 가는 것이 아니고 후대도 그러면 후대도 망하지 않아요. 그것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선생님은 학생 시대에 일부러 점심도 안 먹었습니다, 일부러. 하루에 한 끼씩 먹고 살았어요. 왜? 앞으로 갈 길을 닦아 가려면 큰 일 하려면 남이 열흘 할 수 있는 것이면 나는 사흘이면 해야 되는데, 그 열흘 할 수 있는 것을 사흘에 할 수 있는 그런 원자재라든가 재료가 없어요. 내가 갖고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러니까 열흘 할 것을 사흘에 할 수 있게끔 3분의 1 가져 가지고 3배 이상 하면 열흘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죽지 말라는 거예요, 안 죽어요. 운동하라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병원에 기계가 없는 것이 있다, 일반 병원엔 다 사 놓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하게 되면 재까닥 재까닥 전부 다 하는데, 야, 그거 참 기계들도 돈을 얘기할 때에는 그것은 집도 몇 채 살 수 있는 것을 몇 백명이 살 수 있는 것을 집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조그만 방 하나가 들어가 있어요. 이놈이 이거 세력가의 무슨 방패 같구만.
그거 들어가서 조사를 해 보니까 저 산 물건을 샅샅이 뒤져 대는데 하나님도 와서 탄복하겠다 그거예요. 배워요. 사람은 내부 움직이는 것을 전부 다 사진으로 볼 수 있고, 사진보고 그 다음 그것이 특별히 알아야 할 것은 글 쓸 곡기가 나오고 다 기록할 수 있게끔 지시까지 하더라구요. 이만큼 발전한 통일교회의 조직이 이 기준 중심삼고 되면 몇 십 년 떨어졌겠구만. 그런 생각을 해요.
이번에 내가 라스베이거스 가게 되면 계획을 많이 세워 놓았는데 언제까지 몇 천명 사람을 교육할 수 있는 호텔을 지어야 할 텐데, 그거 어떻게 하나요? 어떻게 하는 염려보다도 그 일을 빨리 적그러봐. 적그러 놓으면 누군가가 도와줘 가지고 못 될 것이 된다  그거예요. 이런 수련소도 적그러 놓았기 때문에 생겼지, 그때는 이 수련도 없어져요.
통일교회 재산을 공 안들인 사람이 팔아먹느라고 도둑놈의 새끼들도 많지만 그 팔아먹고 잘되는 사람 내가 못 봤어요. 교회 돈 팔아가지고 잘되는 사람 없어요. 그러면 나는 손해 봤지만 잘 될수 있는 사람을 없게 하기 위해서 내가 한 것이 아니에요. 더 잘 될 수 있는 길이 역사를 통해서 먼저 손대 가지고 고생하면 후대사람이 고생 안한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것은 누구든지 다 아는 거예요.
그렇게 살고 그랬으면 자기가 역사적인 미래에 좋을 수 있는 것은 미래의 좋은 일이 나타나면 그것 다 고맙고 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해야 되고 더 큰 미래를 위해서 더 크게 살면 더 큰 미래가 우리 가는 길 앞에 내가 한 일을 찾아와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가중적인 축복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양말 같은 것 이것 하더라도 벗어놓은 일을 하게 되면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남들 모르게 집어서 포켓트에 넣어요. 포켓트에 넣고 다음날 아침에  들었는데 다 신고는 아이고 어디 있는 것을 아니까 내가 꺼내 신는 것을 아는지 어저께 신던 거 깨서 뽑아 쓰는 걸 몰라요.
빨래도 그래요. 하루 입으나 이틀 입으나 멀쩡해요. 이 멀쩡한 옷을 입든 말든 이틀도 안 입고 빨래통에 빨려고 못 내놓아요. 그럼 안 보이는데 뒤에 숨었다가 아침에 빨래하게 되면 들어가 가지고 일찍 가서 소변 보러  쉬라면 하루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놀 수 있으니 딴 일을 하면 나 때문에 딴 일을 하면 그것이 마이너스 안 된다 그거예요. 그래요, 간단히 빨리 해치우는 거예요. 그렇게 산 선생님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10년 두고 할일을 나는 3년에 해치운다 그거예요. 100년 동안 30년 하게 되면 100년 할 일을 나는 해 놓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못하는 건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다고 흉내도 안 내니 사흘도 못가서 잊어버려요. 하게 되면 내일도 오늘도 모레도 계속 할 수 있는 길이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길을 안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되면 이것 일생동안 10년 살 동안의  남들은 자기 하고픈 것 하던 사람은 1년 동안에 했으면 내가 만들어 준 것 10분의 1도 못 따라오는 사람 많더라 그거예요.
그거 자랑이지.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말씀도 그래요. 말씀 내가 하면 되지. 너희들에게 아침부터 재미있는 이야기 하고 말이야. 그거 그렇지만 어제 기분하고 아침에는 말이에요 중요해요.  밤에 잘 때하고 아침에 깰 때하고 중요합니다. 그 때는 어떻게 하든지 좋을 수 있는 회화를 하든가 좋은 노래를 듣든가 해야 돼요.
내가 훈독회를 좋아하는 것은 훈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요. 아침에 일찍 말이야, 다른 생각하기 전에 깨끗한 마음으로 훈독회 말을 들어보면 그것이 내가 그것이 어렸을 때예요. 지금 나이 3분의 1밖에 안 되는 말이 지금 내가 듣고 고맙게 생각해요.
그러면 그 책을 다시 찾아서 만져 보는 거예요. 진짜 그렇게 얘길 어떻게 했든가? 아마 선생님이 그런 전통적 마음의 본심인 전통이 되어 있는 거예요. 말도 좋게 필요한 말들을 했더라 그거예요. 
많은 말씀을 골라가지고 몇 십년 전에 뒷방에 가서 숨겨놓은 책을 봐도 거기에는 반드시 한마디씩 지금도 참고해야 할 말들이 숨어 사는 것을 볼 때에 야하, 타고나기를 그렇게 나는 것을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말씀이 그거 어떻게 그거 어렸을 때에 하는 말들이 그 때에 맞는 말을 맞춰서 맞아. 그러니까 그것은 내 생각이 아니에요. 조심 조심 살면서 하늘이 가는 길을 따라가려고 하고, 하늘이 지도하지 않으면 지도 받는 길이 어떤 길에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입 자체가 생각자체가 그렇게 돼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도 그래요. 친구들이 어디 가서 무엇을 못하면 내가 한다 그거예요. 내게 맡겨요. 학교 같은데 큰 교실 소지 하면 “소지 싫은 사람은 나한테 맡겨.” 안 그래? 깨끗이 혼자 소지하게되면 선생님이 보게되면 “어제께 누가 소지했나?” “나도 모릅니다. 없습니다” 하면 “누가 했나?” 아무개가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말이야, 선생님이 길가에서 아침에 일찍 학교 먼저 가는데 길가에서 만나면 선생님한테 인사를 드리면 “야, 네가 소지 잘하는 아무개구나?”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요. 
아침 새벽에 만나는 학생 가운데 이름을 불러 “네가 누구로구만” 기억 할 수 있게 된 것이 선생님도 좋게 알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 하는 것이니까 그건 좋은 거예요. 어디 가다 길목이 안 되어 있으면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호미라도 빌려와 가지고 매어 놓고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가정배경도 그렇고 삶의 역사과정에 보고 배우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나도 여러분 처음 만나가지고 자주 만나서 뭘 해요? 그럼 이런 것을 너희들이 배워요. 만나가지고 새로운 사람들이 기분 좋은 말을 어떻게 전부 다 나눠주고, “또 오면 좋겠다.” 그런 아침이 몇 번씩 이런 시간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그 시간은 귀한 겁니다. 하늘도 그런 것을 찾아오는 거예요. 하늘도 그런 사람을 기르려고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 어디를 가든지 누가 있으나 없으나 혼자서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만 잘 살고 너희들만 고생시킨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양심의 가책을 안 받아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더라도 그런 평도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을 모르니까 그러지. 그렇더라도 지나갈 수 있지만 그거 평 들었다고 따라다니면서 왜 그러냐? 그럴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니. 으레히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사는데 오늘의 시간을 10년 후에 생을 대신한다고 사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사는 습관이 쌓이고 쌓이니 지난날의 역사적인 기록이 10년 후에 어린 사람들이 듣게 된다면 말이야,  그렇게 아버님 다 없어졌지만 그때 산 선생님 몇 살인데. 요즘은 시간도 다 기록해요. 몇살 때 어디서 얘기한 것이라고 그것이 귀해요.
그럼 그때 보기도 아이고, 이런 말씀도 그런 때에 했구만. 우리 할아버지는 몇 살인데 일생동안 보더라도 그런 말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 선생님 어떻게 되어서 그것은 누가 가르쳐 줬나, 그럴 수 있는 역사적인 재료가 많다구요.
(아버님 노래하심; 딩동댕동 구슬비 단비를 주고 철썩철썩 치는 파도~ 식구들 같이 박수치며 노래함)
요즘에 꽃을 꽃은 것이 안 보여?「좁다고 넣지 말라고 했습니다.」그랬어? 그래도 너희들은 젊은 사람 얼굴 보는 것이 늙은 사람 얼굴 보는 것보다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너희들도 그렇지? (웃음) 젊은 사람하고 늙은 사람 보기가 얼마나 거북할까? 거북하니까 늙은 사람이  자랑 할 수 있으라는 것은 노래도 시키고 또 말도 지나가는 말 안할 것도 하고 다 그러다 보니까 모르던 사실도 더 알 수 있는 것이 생기니 정이 여기에 무엇이 쌓인다구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가게 되면 빈 곳에 큰 잔치하고 난 다음에 썰렁 했던 것은 그 동네의 쥐새끼들도 안 놓아요. 조그만 잔치라도 악착같이 그냥 달구 대가리든가 소뼈다귀라도 쥐들이 와도 저 먹을 것이 있지만 큰 잔치는 깨끗이 조재했기 때문에 주워 먹을 것도 없어요. 쥐새끼도 안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탁자 세게 치심)(식구들 놀란 함성) 막았어.(웃음) 그럴 땐 그렇게 지내는 거예요. 떨어지는 것을 막았거든. (웃음)
그렇게 자기 혼자서 살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혼자도 오래 많이 살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이에요. 보통 사람 몇 십 배 생각을 한 사람입니다. 그 생각들이 다 썩어지지 않고 남았기 때문에 심각했던 생각은 어렸을 적 생각같이 다 10년 20년 후에도 나타나요. 애기들한테 그런 인상을 부모가 남겨 줄줄 알아야 돼요.
가만 있거라. 얼굴 보자. 너 한 번 나와 노래 한번 하자. 이런 여자는 슬픈 여자도 아니고 남자 같으면서 활달 하면서 조용하면서 뭘 찾을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자인데 노래 한번 시키는 거예요.  진짜 그런가 한번 들어 보자구요. 키도 크고 보통여자들하고는 다르지. 키도 크고(웃음) 아, 웃지 말고 들어봐. 어디 한번 해 봐요. 저녁밥 맛있게 했는지 모르지.
(일본식구 노래) (박수) 서서 밥 먹으러 가자.
「일어서시겠습니다.」(일본어 하심)「경배 올리겠습니다. 선 채로 경배 올리겠습니다.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바로. (박수) 올리겠습니다.(박수) 아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