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월 26일 (水),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20110126
(참부모님 입장, 경배) (14분 58초)
고찬윤!「예.」어저께 그거 보고를 좀 해봐요.「예.」
(고찬윤 사장의 ‘참부모님 목포 조선소 방문 및 행사’에 대해 보고 시작; ……이 배를 부모님 말씀대로 정월 보름 안에 우리 여수에서 부모님께서 시승하신다고 하니까 이 분들이 하나같이 다 완공이 되고 해서 한 번 타봤으면 하는 바람을 많이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이 타고 운전을 해야 돼요. 그 준비라구요.
(보고 계속;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조선소에 오셔서 정말 또 그분들 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진심으로 아버님께 감사드리면서 석고 몰드와 어제 의원들 왔던 내용의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분 55초) (박수)
「훈독할까요? (김효율)」응, 훈독해요.「예.」너는 돈을 벌어야 될 얘기를 한 번 하지.「예?」너는 돈을 벌어야 될 얘기를 한 번 해보라구요. 지금 라스베이거스에 우리의 땅을 사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돈을 얼마나 벌어야 된다는 것과, 돈을 만들 수는 없지만 돈을 벌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김효율의 라스베이거스의 경제섭리에 대해 보고 시작; ……그 모든 섭리적 활동 내용 중에 가장 중앙에 버드(bud; 싹)와 같은 분야가 어디이고 무엇을 하고 계신가를 항상 마음에 담고 같이 정성을 들이고 그래 주시면, 그런 내적인 기가, 요즘 형진님이 말씀하시는 기가 한데 모아져서 파동으로 발전해서 참부모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멀리서나마 간접적으로 돕게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런 절박한 심정에서 부모님께서는 경제적인 면에서도 정성을 많이 들이시고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시고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7;45)
(아버님의 훈독말씀과 관련해서 잠시 부연설명) 1;25;50
(『문선명선생말씀선집 17권』‘샘과 순’으로부터 훈독 시작하여 ‘선이 가는 길’까지 훈독 계속; ……선생님은 일본 땅을 밟았을 때, 천조대신이 일본을 사랑하던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일본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은, 그 땅을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 된다. 그러므로 선을 세우기 위한 개척자가 되라.) 1;43;26
「한 장 더 읽을까요, 아버님! (김효율)」그래.「예.」자꾸 읽어도 같아.「예, 그렇습니다.」똥물이 나오고 쓴물이 나오고 눈이 감기고 도망갈 수 있는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 도망가다가 멈춰야 하고 돌아서고, 그 길에 숨어서라도 가야 되고, 그런 정의 문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 정을 가졌기 때문에 세상만사가 아무리 혼란하더라도 그 정이 가는 길에는 점점 깊어지고 점점 어두운 세계보다도 빛의 세계를 가려니, 어두운 세계의 반대의 자리를 피할 수 없는 것이 선이 있어야 할 자리요, 선이 가는 현재의 자리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에 맞는 얘기들이에요.
여러분들 그때의 선생님보다 나이가 다 많았지요? 아줌마 같고, 누나 같고, 삼촌, 엄마와 같고, 이웃동네에 새로운 시집을 오는 아내의 여자의 어머니 같아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추모하고 살던 사람들이 살았으니, 그 사람도 위해서 가르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선생님이에요.
나이와 환경적 연령이 문제가 아니고 그 위에서 하늘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시대를 넘고 극복한 그 위에서 가능한 것이에요. 시대와 극복하던 문제를, 불가능한 사실을 영원히 선에 있지 못했다는 그것을 붙들고 가는 사람은 언제든지 선한 말과의 친구, 선과 더불어 표시하고 인사하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 시절의 말이 오늘날의, 늙어 가지고 모든 훈련과 탕감의 역사를 거치면서도 그것을 그리워할 수 있었던 그 어린시대의 잊을 수 없는 환경을 추모했던 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말을 지금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요, 어느 부모의 공적을 통해서 전달해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 시대가 부모보다 앞서 있고, 그 시대가 부모를 길러 왔고, 그 시대가 부모를 교육한 학교도 있는데, 그 학교가 남아 있고, 그 교육도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정은 떠났다는 사실이, 왜 그렇게 됐어요?
하늘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반대의, 사람들이 바라는 이익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선한 세계에 속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악한 결과에 벗어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론적입니다. 자, 효율아!「예, 계속하겠습니다.」그 말이 계속되는 거예요.
(‘일편단심으로 최후의 고개를 넘어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까지 훈독 계속; ……복귀의 고개에서 나 자신이 처해 있는 위치를 재차 살피고 이 한 해의 남은 길을 힘차게 달려가도록 하자.) (2;8;17) (박수)
그만하고 기도해요. 전부 다 같은 말이에요. 내가 지금 구십이 넘어서도 저 말을, 배우고 또 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해요. 그 역사가 얼마나 그림자가 깊고 높고 넓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해요. 지난 간 역사의 때가 선의 결과로써 넘어가지 못하고 선의 밑창에서 악에 묻혀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파내 가지고 심어 가지고 씨를 키워 나가야 할 인연이 남아 있다는 것을 모르는 타락한 후손이 원망스러운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캐서 뒤집어 가지고 새 땅 위에 내 생명의 핏자국이, 생명의 노력의 땀방울이, 여러분의 울음소리가 그 땅에서 울려와야만 천사들은 그 세계를 개발한다는 거예요.
그래, 원리가 귀한 것이고 원리 책이 귀한 겁니다. 원리말씀이 묶어진 책이, 기둥과 같이 집이 있고, 하늘의 아침 햇빛과 같이 줄기를 뻗은 힘이 나를 덮고 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 빛깔 앞에 그림자가 되지 않고 더 비출 수 있는 내가, 작은 기둥이 불을 피워서 더 불을 돋우어 줄 수 있는 내 생애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잊지 말고, 키워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효율아! 그런 것을 자꾸 얘기하면 내가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기도하자!
(김효율 보고기도)2;15;40
그때(훈독했던 1967년 1월 1일 당시)의 나의 나이보다도 다 나이가 많은 아줌마들이에요. 세상이 거꾸로 된 셈이네. 저런 말씀을 지니고 산다는 것은 복이에요. 그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고, 그 울타리를 점점점점 밖으로 밀어내 가면서 언덕비탈이 반대가 될 수 있게끔 밀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복귀의 한이 없어져요. 새로운 희망이 그 땅에서 샘솟아 나는 거예요.
누가 노래 하나 하자! 여자들 가운데에서, 보자, 보자. 얼굴 봐요. 강정자!「예.」오랜 수난을 겪어온 유종영이의 엄마야, 누나야, 아내야?「아내도 되고 누나도 되고 엄마도 되고 그렇습니다.」(웃음) 뭐라고? 그 유종영이의 엄마야, 누나야, 동생이야, 아내야? 그런 자리에서 한번 노래 한 번 해봐요, 오늘 말씀과 더불어.
유종영이!「예.」오늘 아침의 그런 말들은 안 하는 게 좋아요, 간증. 지나가는 모든 사건들이 처리 안 되고 있는데, 처리할 수 있는 책임도 못해 가지고, 지나간 일로 얘기하기가 양심에 가책스럽지 않아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말 안 합니다. 누가 어드렇고, 누가 어드렇고, 지나가는, 자기가 해결해야 될 문제를 해결 못해 놓고, 그거 누구한테 협조해 달라고 부탁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 일은 네가 책임져야 될 일인데, 지금 가정에도 문제가 많지, 아직?「예.」많아요.
자, 노래 해봐요. 간증 한번하고 금천이야, 김천이야?「김천입니다.」왜 금천인데, 김천이라고 해요? 거기에서 경북, 여자 훌륭한 학교에 학생으로서 부모가 반대하고 학교가 반대해 가지고 혼자 나가 가지고, 그 김천 땅에 있어서….
그 교차로입니다. 삼각관계의 교차로와 같은 데에 가 가지고, 홀로 머물러 가지고, 울고 뒤넘이친 그 시대를, 나도 그거 안 해 가지고, 여자가 어떻게 갈까하고 염려도 해주고 찾아도 가보고 그랬던 곳이에요. 지금 그 땅이 복지가 됐어요, 하늘의 옥토가 되었는지 그냥 그대로 있는지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야 돼요.
한국 나라, 남북이 어려움이 남아 있지만 북한 땅을 생각하고 어려운 한국 땅에, 나는 어느 땅에 주인이 될 거예요? 그거 언제든지 좋은 땅이 아니에요, 어려운 땅.
여러분, 이번에 무슨 바다예요? 얼마나 긴장했어요. 일촉(즉발), 그 좁은 땅에 좁은 시간을 중심삼고 생사지권이, 사느냐 죽느냐를 뒤넘이치는데, 하늘땅이 주목하는 초점이 되어 있는데, 그 초점을 안고 뒤넘이 친 사람이 누구예요? 그게 통일교입니다.
그래, 그때에는 우리 통일교, 나도 라스베이거스에 있었어요. 우리 국진이도 그렇고, 형진이까지도 안 오려고 했었는데, 이놈의 자식이 선생님이 말했는데, 이때가 지나기 전에 떠나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지, 지나가는 때에 있어서 선생님의 말을 안 들어 가지고 머물게 된다면 죽을지 몰라요. 어렵다고 해서 자기를 구해주겠느냐고 부른 거예요.
네가 여기에 와 가지고 아버지와 같이 함으로 말미암아 민족이 내 뒤를 붙들고 삼팔선에 늘어져 있으면, 내가 죽지 않으면, 그 죽지 않은 순이라든가, 가지라든가, 뿌레기가 어디든지 붙들고 있으면, 내가 죽지 않으면 우리 가정이 죽지 않으면 그 나라와 그 세계도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원리의 관이에요. 절대 양보하지 말고 절대 후퇴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거기에서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삼고 후버댐과 그랜드 캐니언을 개발하기 위한, 비가 내리는 나흘 동안을 남들은 길가에도 안 나왔지만 나는 30년 전에 말하던 말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그 땅에 뚜껑을 덮어야 되고, 땅을 두드려서는 평지를 만들기 위해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 사흘 동안을 자지 않고, 새벽 아침을 슬픈 마음으로 지내던 그 시간을 잊지 못해요, 얼마나 심각했는지.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거기에 동조할 수 있는, 뜻이 미국 민족의 울부짖음과 선생님의 영적인, 요즘으로 말하면 우리 형진이의 뭐라고요? 기(氣)를 보내는 운동과 같이 주파와 파장을 영계에 보내주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졸지 말고 붙들고, 차든가, 덥든가, 찬 것도 싫고 더운 것도 싫은데, 딱 맞는 자리에서 끌고 우리와 더불어 같이 넘어갈 수 있는 소원의 때, 그것만이 하늘도 바라는 기준이 아니 될 수 없다. 그런 자리에 서 있어요.
북한을 돕고, 남한을 도울 것도 아니고 중간에 서 가지고 죽은 사람의 냉채가 되지 않고, 더운 사람의 병드는 사람이 되지 않고, 평온으로서 염려 없이 하룻밤, 이틀, 사흘, 일주일, 어떻게 지내느냐 하는 태도가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다고 기도도 하기에 부끄러워요. 때를 다 놓쳐 버리고 어떻게 기도를 해요?
바랄 수 있는 마음의 조급함과 그 압박감이 느끼는 그 심정이, 하늘이 나를 동정해야지, 내가 하늘을 동정하는, 하늘이 나를 동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땅에 새로운 기운이 찾아들어 온다는 거예요. 새로운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그렇게 이 일들을 처리해 놓으면 다시는 지나간 일은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여기 배, 어저께도 그 도지사 불러오기 위해서 여기의 전라남도 도지사, 경상남도 도지사, 이렇게 전라남도가 뭐예요? 나주와 전주예요. 나주하고 경계선이 남평 문 씨의 본관입니다. 그거 알아요? 거기 문 씨의 종묘가 있어요.
거기에 못이 있는데, 일화를 내가 듣고, 거기에 문 씨들이 돈을 묻는데, 전각을 짓기 위해서는, 돈을 누구든지 지난날의 무슨 종묘의 집과 같은 것을 찾아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 것보다도 자기 고향을 정성을 들이고, 내가 살고 있는 이북 땅에 정성을 안 들여 가지고, 자기 고향의 종묘, 그 종묘가 하늘을 돕지 못합니다. 자기 현재에 처한 데에서 어려운 자리에서 도와야지 이북에 도울 수 있는 자리에서 도와 가지고는 남한이 살 길은 안 생겨나요. 더 어려워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선에 간 장병들은 그 안에서 충신이 된 선생들보다도 애달프고 고달픈 일선지가 있어야, 그 후방의 어려움이 일선지로서 흘러서 넘어가기 때문에 후방이 풀려야 만 전방도 따라 풀린다는 거예요.
누군가가 그런 일을, 산이 아니고 언덕바지가 되어 가지고 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데에는, 바위들이 많고 많으면 그것을 다 굴려 버려 가지고 구덩이에 묻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예요. 언제나 그래야 됩니다.
어려움이 있게 되면, 그 일은 우리 선생님이 책임을 졌으니 우리는 관여, 아니에요. 경계선은 다 비참한 사람입니다, 경계를 서는 사람은. 이쪽도 비참하고 저쪽도 비참해요. 경계선이 무너지면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밑창은 경계선의 몇 십 년 몇 백 년 가야만 역사적인 산, 언덕이 되었던 것이 구덩이가 생긴다는 거예요. 구덩이가 생기지 않고, 내가 구덩이를 팔 수 있어 가지고, 그것을 옮겨 메워 주든가 혹은 내가 구덩이 대신 힘이 있어서 더 묻어버리든가 해야만 평지가 된다는 거예요.
나라의 힘이 없으면 일선에 선 사람들이 나라의 힘에 대해서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는 그런 겁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고, 형님, 누나가 그렇다는 거예요. 먼저 난 사람은 그런 일을 해야만 따라오는 그 나라의 후손의 나라가 번창한다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씀을 듣게 될 때 40대 젊은 선생님이 저런 말을, 지금 할 수 있는 말도 아닌데, 그 말을 중심삼고 그때에 눈물을 지으며 살았다는 것이, 지금 백 번 눈물을 짓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말이기 때문에 지금도 그 말을 접하면 이야, 여러분들보다도 젊었던 선생님이 여기에서 앉아 듣고 있는 할아버지가 다시 감탄하고, 여러분들이 나보다 낫기를 바라는 그 차이를 어떻게 메워 주느냐 하는 문제가, 마음자세가 여러분들이 지금, 여러분들을 동정하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이 더 보태지면 그럴 수 있는 구덩이가, 선조들이 와서 묻어준다는 거예요.
땅에 어려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영계의 싸움에, 선조들이 고개를 넘어줘야만, 어려우면 지상이 따라가 가지고 메워주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는 여러분들, 세계의 어려움이 있는데 일선에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선조들이 그런 때를 맞지 못했으니 나와 더불어 조상들이 와서 일선을, 지금 현재의 사람보다도 더 간절한, 자기가 슬퍼 가지고 영계에 이렇게 나와 같이 낮은 자리에 가 있게 된 것은 그때의 시절을 내가 놓침으로 그랬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에, 그때의 몇 십 배의 슬펐던 일을, 오늘날에 있어서 내가 그것을 책임지겠다면 옛날에 슬퍼 가지고 떨어진 그 자리가 높아진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그래야만이 이루어지지, 여러분이 언제나, 이북에도 좋고, 여기도 좋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언덕은 언덕이에요. 높은 언덕은 언제나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그 높은 데에 있어서 적의 공격을 받던, 그것을 어떻게 해야 돼요? 그것을 포위해 가지고 눌러버릴 수 있는 힘이 하늘에 있고, 조상들을 동원해야 돼요.
자기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볼 때 이야,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무슨 뭐, 아무 공적을 못 이뤄 가지고 자기들 좋겠다고 그러는데, 문 총재 혼자만이 그렇게 하게 된다면 영계의 기반을 잃어버린 문 총재가 지상 기반에 협조하는 것 다 허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간 말씀을 내 말씀으로써 다시 그 이상의 삶을, 내 생애에 사다리를 놓고도 올라가면서 넘어야 되겠다. 편안하면 못 넘습니다. 예쁘장한 아가씨들의 얼굴을 보면 좋은 데 시집을 왔는데도 불구하고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는 여기에서 좋은 자리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길러야 할 텐데, 이 자리가 감사한 아들딸을 맞이하는데, 자기 남편 때문에 이렇게 살고, 시집이 못해서 이렇게 사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내가 이 책임을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아주어야 책임이 나에게 있는데, 책임을 남겨 놓고, 할머니나 할아버지 때문에 누구 때문에 우리 집은 나빠진다.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책임을 진다.
그러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미워하던 것을, 사랑을 해라 그거예요. 사랑해보라 그거예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자기를 대하던 것이 옛날과 달리 틀림없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것은 시어머니 시아버지 위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라가 시어머니 시아버지 더 어려운 데에 있는데,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나라를 염려하면 나라의 은덕이 나와 같이 무너지든가 헐어지든가 할 텐데, 시어머니 시아버지 책임을 못하기 때문에 또 언덕이 저쪽에 남아 있다구요.
그러면 너는 남아있는 언덕을 몇 삽이나 퍼서 낮추려고 해봤느냐 이거예요. 그걸 끊어 가지고 산맥이라도 맥이 흐르지 않게끔, 거기에 등대를 삼든가, 군사, 포대를, 토치카(tochka; 콘크리트로 구축한 견고한 방어 진지)를 만들든가, 그럴 수 있게끔 만들지 못하고 있게 되면 내가 미리 파버려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러한 곳에는 전쟁터가 안 됩니다. 전쟁터가 생기지 않아요.
삼팔선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 그것은 누구의 삼팔선이에요? 이북의 삼팔선인 동시에 남한의 삼팔선이에요. 그 삼팔선을 누가 만들었느냐 할 때 이북이 만들었는데, 이북이 삼팔선을 철폐 안 합니다. 못합니다.
남한은 깔봐 가지고 나쁜 것은 남한이 했다고 하고, 자기들이 한 것을 덮어 가면서 거짓말까지 하는 데에 있어서, 그것을 보고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뒤집어씌우는 것을 볼 때 이중적인 죄를 지었는데, 북한을 돕는다는, 그 후손들이 두고 봐요. 그 가정이 풍파에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삼팔선을 수호할 수 있는 전선의 일부도 후퇴하지 않고 현상만 유지하더라도, 이북의 잘못된 것이 무너진다는 거예요. 낮아진다는 거예요. 지금 뭐예요? 이북이 점점 커 가지고 김정일이, 김정은도 자기 할아버지시대 이상, 군대를 개발시키려고 해요. 그래, 해봐! 해봐!
문 총재는 그거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워싱턴을 중심삼고 방어선을 놓치지 마! 문제가 그럴 때에는 반드시 그 현지의 대통령이라든가, 국방장관이라든가, 국무장관, 국무장관하게 되면 대통령의 자리입니다. 국무성, 국방성, 거기 지키고 팔씨름을 해야 돼요.
우리 효율이는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알면서도.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이 그런 것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다 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후버댐, 라스베이거스의 선두에 섰고, 그랜드 캐니언에 있어서의, 이야, 남들은 있는 재산을 전부 다 퍼, 돈을 벌어 가지고 차를 활용해서 관광회사를 만들자 이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쓸 돈, 고기를 잡아서 팔자 그거예요.
여기 여수⋅순천에 왔으면 여기에서 만든 배와 거기에 가 가지고 고기를 잡아 팔아 가지고, 여수⋅순천에 어려운, 여기에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소련군대와 미국군대가 전쟁연습을 하지 않고 평화의 군사 훈련을 한다. 어떻게 되겠어요?
모스크바의, 모스크바를 자랑하는 궁전이라든가, 워싱턴의 백악관이라는, 대통령이 자는 집이라든가,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한반도 문제가 돼요. 누가 도 한반도를 지키느냐 하는 문제, 전쟁을 불사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먼저 죽겠다고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나라를 수호한다는 것인데, 나라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 서 있어요.
이번에 선생님도 이제 지금 뭐예요? 천화궁전을 만들어 가지고, 그 땅이, 팔 땅이 7백 만 달러에서부터 2천4백만 달러를 필요로 하는 땅을 사려고 그래요. 뭘 하려고 해요? 군사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총을 만드는 공장.
한국이 지금까지 몇 년 동안에 군사력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일본을 앞섰어요, 지금. 누구 때문에? 문 총재 때문에. 그거 알아요? 미국이 안 들으면 미국을 차버려라 그거예요. 일본이 미국을 따라가게 되면 일본을 차버리고 소련도 차버리고 나 혼자 한다 그거예요. 그러면 열 사람이 하나님을 없애면, 내가 열두 사람의 일을 해요. 하나님이 나를 도와야 되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정정당당하게 가는, 깃발 잡이가 서야 할 앞자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도 여기에 있으면 매일같이 좋은 음식을 편안히 살면서 이러지만, 나는 매일같이 이게 내가 북한 땅에서 살던, 23도, 27도, 34도, 35까지도 나는 북한 기후를 체험했어요. 서울에서도 28도, 31도 넘는 것도 체험했어요.
그런 땅에서도 혼자 냉방에 살면서 이불을 덮고 눕지도 못하고, 베개를 안고 베개를 기둥삼아 기대서 자던 역사적인 기록을 내가 갖고 있어요. 얼마나 추운지 전기 다마를 품고 자다가 여기에 살을 데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것까지 양단 포대기, 모범단 포대기를 거꾸로 깔고 자고 일어나면 쭈욱 이렇게 되면 이 장판의 온도, 냉방이 되어 흐르니 그 양단의 그림이 전부 새겨나요. 이것을 지우는데, 아무리 걸레로 닦아도, 더운 걸레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아요.
그것을 지우면서 전쟁을 이기려면 이 이상 몇 십 배 희생의 노력을 할 텐데 우리들이 정성을 들이는 것이, 이것을 더운 물 몇 십도, 찬물과 더운물이 겸해 가지고 지울 수 있게끔 안 되어 있는 방을, 그 방주인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냐? 더운물을 써 가지고 지우면 지울 수 있는 것을, 찬물을 가지고, 들었다 하는 거예요. 열이 나 가지고 더운 물로 지워져요. 찬방에 비벼대니까, 더울 물보다도 불을 뗀 방보다 더우니까 지워져요. 이야, 냉은 냉으로 된다는 것이 말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을 나쁘게도 만들 수 있고, 나쁜 사람을 좋아하게 더 좋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그것은 반대의 자리에 있어서 더 닦아대면 본 판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아들이 잘못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닦아세우면 아들이 이야, 살아난다는 거예요. 죽어야 할 텐데 살아나요.
그 아들에 대해서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 아버지가 가 가지고 기도해 주면서, 눈물을 흘리는 아들,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할아버지의 자리에서 기도해주면 그 손자가 할아버지가 대신 누구누구가 와서 저녁밥을 사다놓고 위해 주는 놀음이 벌어져요. 뒤집어 집니다. 그냥은 안 뒤집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남편들을 모시고, 남편이 좋기를 바라지만 그냥은 안돼요. 엄마 아빠, 어머니 아버지를 좋게 만들라 그거예요. 그거 엄마 아버지 말고, 그래도 삼촌이 있든가 조카들이 있으면 그 삼촌과 조카들을 사랑하지 못했으면 사랑해! 따라와서 배우는 거예요. 그 조카와 아들인 것이, 할머니 할아버지 되는 그 조상들은 고맙게 생각하고 나를 위해 주는 겁니다.
이게 말을 안 들릴 때에는 이게 마이크를 가까이 갖다 대야 돼요. 가만가만 하더라도 다 들립니다. 크게 하면 누구든 다 싫어해도 조용히 가만가만 하면 여러분들도 정신을 차리고 들어준다는 거예요. 좋은 사람을 좋게도 대해 주고 나쁘게도 대할 줄 알아야 돼요.
씨름을 하든가, 산을 넘든가, 고개를 넘어갈 때 한 번 차서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그거 교육을 위해서 저놈의 자식, 언제나 고개를 넘어 나를 차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나한테 채어봐라. 몇 번 차고 기분이 나쁜데, 한 번 내가 강하게 함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저 사람이 구르면서 세 번씩 했으니 나는 한 번 하고도 반성하는데, 세 번만 하게 된다면 내가 따라가야지.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이렇게 하다 보면 저렇게 하고, 저렇게 되면 요렇게 하고, 요렇게 하면 돌아서도 하고, 새 새끼도 잡으려고 하면 안 잡혀요. 이리 오면 이리로 가고, 이렇게 하면 그 날개도 날지 못하는 것 같지만 날아요. 이야, 이거 새끼가 나는 것을 배우지 않았는데, 엄마 아빠가 보호할 때에는 나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잡아 죽는 입장에 되게 되면 날더라 이거예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지나치게 사랑하고 지나치게 밀어대면 승리나 실패는 빨리 끝납니다. 서너 번 내가 실패를 당했으면 한번쯤을 밀어 제겨야 돼요. 본 떼를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한국 할머니, 시어머니, 시아버지 다 사랑해요? 남편이 자기를 사랑하지만, 열 여인이든, 백 여인이든 그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사랑 못합니다. 그것은 대응관계라는 말이 자연스러운데, 자연의 법칙은 대응관계예요. 좋게 해야, 좋게 대해야, 좋게 대하고, 좋은 것을 주어야 좋은 것을 주는 거예요.
시집을 와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좋아하게 된다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변소에 가기 전에 아침에 들어가 가지고 지켜 가지고 1시간 전에 와 가지고 준비해주고, 시간을 맞춰서 일주일 동안 시중해 보라구요. 내가 변소에 갈 시간을, 일주일이면 한 번쯤 와서 변소 소제(청소) 대신 깨끗이 하기를, 한 번은 깨끗이 와서 나오게 해준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찬스입니다.
그 시간에 있어서 맛있는 것을 사다 두었다가, 생일날 전날 다음날이든가 그런 날에 좋은 옷을 만들어 가지고 변소 앞에 지키다가 나올 때에 할머니 할아버지 옷이 안 되어서 생일날에 좋은 옷을 준비해서 ‘내가 목욕하고 전부 다 이것을 드리러 왔습니다.’ 목욕탕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 몸 이상 좋아하며 닦아줘 봐요.
할아버지 손가락도 못 만지던 것이, 할머니 젖도 만지고, ‘아이고, 우리 할머니의 젖보다도 젊었네. 이야, 나 한 번 만져 봅시다. 나 한 번 빨아 봅시다.’ 빨아 보라구. 그놈의 미워하던 며느리가, 자기의 젖을 자기의 남편보다도, 자기의 아들딸보다도 더 주물면서 빠는 것을 볼 때 이야, 그 무엇이, 새로운 것이 생겨납니다.
이번에 충청남도 도지사, 무슨 장성들이 안 된다고 저놈의 자식들이 그래 가지고 뭐 절대, 아이고, 광주역에서부터 가려면 전라남도 도청에 1시간 이상, 어저께 보니까 1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나는 광주가, 여수역인 줄 알았더니 이게 역까지 오는데 밤에 오는데 꼬불꼬불, 꼬불꼬불, 꼬불꼬불.
나, 우리 운전수, 이야, 나, 운전수 고마운 줄 몰랐더니 내가 타보니, 저 앞에 불도 안 보여요. 까맣고 불이 안 보이는데 저 앞에 조그마한 불빛이, 불도 안 보이는데 그 길은 똑바른 길이에요. 꼬부려졌기 때문에 저 멀리 이 삼각 표시한 그 곳에 큰 간판이 하나 붙었는데, 그거 하나 벌써 아는 거예요.
거기에 오기 전에 아하, 큰 간판에 크게 하면 커브가 커요. 큰 커브예요. 그거 다 그렇게 암시하는 내용들을 운전수가 아니까 그런 불이 이렇게 반딧불같이 보이는데 갈 길이 없어요. 좌우에 흰 선 가운데 줄을 중심삼고 줄을 보고, 그거 눈앞에 올 때까지 눈을 감고 바로 와도 되고, 나, 여기에 오면서 많이 배웠어요. 이야, 운전하는 사람은 그것을 벌써 미리 다 아는구나!
없으면 저 먼 산등에, 산꼭대기에 등불 큰 것 하나도 없는데 그리 가요. 여기는 꼬불꼬불 이리 가는데, 여기서부터 이게 몇 킬로미터 될 수 있는 산꼭대기에, 길 가운데도 등이, 산 같은 높이 등불 하나 놓고, 그 아래의 길은 직선이에요. 눈을 감고 가더라도 더 빨리 가더라도 휙! 거기에 반드시 표시가 있어요, 바른쪽으로 왼쪽으로든가.
그래, 등불이 두 개, 세 개 그 표시도 운전수는 무슨 표시인지 다 아니까 말이에요. 내가 모르는 것을, 나는 왼쪽으로 돌 줄 알았는데 바로 돌아가네. 또 길에 가서도, 저 먼 데에서는 길바닥에 80킬로미터, 80이 박혀 있어요. 20이 있었는데 갑자가 왜 80이에요? 80킬로미터예요. 어떤 데는 80이 아니라 30이더니 100자가 나와요. 100킬로미터 나와라.
100킬로미터, 저 등불이 눈앞에 올 때 달려도 괜찮다. 그거 다 알기 때문에 나는 걱정하고 있는데, 운전수는 척척척척 언제 다 기억했는지, 그거 보고 아니까 꺾어 가지고 어떻게 잘 도, 이곳까지 오는데 모르는 사이에 여기에 오더라. 여기에 오기 참 힘들어요.
보통 사람,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미숙한 사람)는 처음 운전하는 사람은 여기에 다녀오라고 말을 못해요. 척척척척 자, 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고마운 것보다도 운전수가 고마워요. 운전수를 볼 때 하나님이 못했지만 하나님보다 나은 아들이다.
이렇게 되고 말이에요. 운전수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도 맡기고 가는 길을 보호해 주는구나! 그랬어요. 다 배우는 길이고, 교본이에요. 교재교본을 박아 놓았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걸리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여기 말씀 가운데 다 보게 되면 여기 선생님이 열세 살 때 선생님을 사위 삼겠다고, 알겠어요? 그 시누이 동시에 한의예요. 그 면 가운데 이름난 부잣집, 의사 집에서 자기 딸을, 딸이 나보다 두 살 위예요. 그것도 대학을 다니고 다 서울에 가서 공부하고 왔다는 데, 그 딸을, 신랑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다는 할아버지 어머니 통첩에 나도 모르게.
어머니 아버지가 새벽부터 “야! 오늘 누구 올지 모르는데, 빗자루를 가지고, 저기에 새 빗자루가 있으니 말이야, 골방에 가게 되면 두 빗자루, 너하고 너 누나든가, 누구 서너 사람이 나와 가지고 뜰 안을 쓸고, 우물길 치우고, 변소 깨끗이 숯이라도 만들어 놓아라.” 왜 그런지 알아보니 선을 보러 왔더랬어요.
선을 보러온 여인이 색시인지, 아줌마인지 나는 몰라요. 무슨 일인지 모르고 와서, 이야, 내가 보기에는 처음 보는 손님이네. 잘 입고, 그 아줌마가, 신부 어머니가 아주 훌륭한 어머니예요. 자, 나도 모르게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없나, 딸 자랑하는 사람이 없나? 처갓집을 만들겠다고, 우리 집에서 대해서 우리 누나도 또 그런 것 생각하는 것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나도 그때부터 알았어요. 나는 우리 누나들이 여섯 명이에요. 우리 누나들, 맏누나 성격까지 다 알아요. 돈 같은 것이 없으면 몇 째 누나가 이와 같은 환경에는 동정할 수 있는 누나를 알고 가 가지고, ‘야! 네 보자기, 단스(장롱) 옆에, 그 누나들의 보자기에 다 있거든.’ 여러분들도 다 보자기가 있지요?
형님 보자기인 동시에 세 형제가 살면 자기 보자기 있어 가지고, 필요한 물건을 딱 숨겨줬다가 엄마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자기가 먼저 꺼내주고, 준비하고, 아버지가 필요하면 준비한, 그런 자기들이, 그 집안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해 가지고 해주면, 그런 누나하고 그런 동생한테 싸악 이야기 한 번 하면, ‘내일 아침에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필요하니, 네 보자기에 풀었던, 그것은 무엇이, 네가 돈이 얼마만큼 들어가 있는지를 나는 아는데, 솔직히 한 번 얘기해봐라.’ ‘오빠가 어떻게 알아?’ ‘동생이 어떻게 알아?’ 내가 아는데, 돈을 헤(세)어 봤는데, ‘내 보자기를 풀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그거 어떻게 알아요? 영계에서 가르쳐주던데, 그걸 알아요. 영계에서 무슨 관계가 있기에 오빠에게 나한테 그런 누구의 것을 가르쳐 준다고 그래 가지고 내 보자기에 돈이 없다는 것을, 그거 우리 오빠가, 동생이 어떻게 아느냐?
그러면 돈을 사랑하든가, 누나를 사랑하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동생을 돈보다도 자기보다도 더 사랑하는 누나는 돈 보따리 건드렸어도 있으면 솔직히 얘기했지만, 그렇지 않은 누나나 동생은 나도 몰라요. 보자기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나는 아는데, 보자기, 나도 몰라요. 내가 찾아올까요? 이리 와요.
거기에 돈이 얼마 있기 때문에, 돈을 내가 찾아오는데, 돈이 얼마인지 알면 내가 가져도 괜찮지요? 해봐요? 돈이 얼마 있는 것을 알아요. 그거 어떻게 알아요? 영계에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야, 영계세계의 주인,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선생님을 갖고 있는 우리 오빠다.
그래, 어려울 때 나한테 물어봐요. ‘오빠가 그런 다 아니, 나 이런지, 나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르는데, 오빠는 알겠네?’ ‘나도 모르지. 네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는데 그거 알아서 뭘 해? 어려운 줄 알아야지.’ ‘아이고, 그런 얘기를 하면 가르쳐 주겠네!’ ‘글쎄 보상을 해주면 거기에 월사금이라든가, 대응적인 갚아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대해주지, 그러면 어려움….’
‘오빠! 내 지갑에 돈이 얼마 있는데 3분의 1을 줄 테니까, 내 이 일을, 이런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소!’ ‘그거 간단하구만! 너, 아무 동네에 넘어가던 더벅머리 총각이 있지? 한두 번 만났지?’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놈의 총각이 좋아?’ ‘나, 오늘 그 총각을 만나러 갈 텐데, 너하고 점심밥을 먹기 위해서 약속을 하고 데려고 가려고 하는데, 갈 거야, 안 갈 거야? 난 돈 한 푼 없는데, 돈 주머니, 보자기를 가지고 올 거야, 안 올 거야?’ ‘그것은 두고 봐야지, 오빠가 내가 좋아하면 내가 가져갈지 모르지.’
그러면 따라오고 싶으면 오고, 말고 싶으면 말고, 문을 열어 놓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오거든. 덮어 놓고, ‘제일 맛있는 음식을 내가 주문한다.’ 그 말은 돈이 많으냐, 어드렇냐? ‘내가 돈이 있으면 오빠를 주고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쓰라면 쓸 수 있지만 오빠 나는 싫어.’
그 다음에는 제일 좋은 음식을 돈 3배쯤 하게 되면 내가 2배쯤은 가져가 가지고 주문을 하고, 네가 그 사람을 대접한다고 했으면 대접을 하라구요. 그 사람이 나오기 전에 내가 돈을 지불해주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그 보따리를 나한테 맡으라고 그래요. 약혼한 시집에 예물, 무엇이 없는 것이 없어요, 보면. 우리 집이 못사는 집이 아니고, 동네에서 무슨 잔치하든가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예물도 주고, 옷감도 있으면 아무개 처녀 시집갈 때 도와주라는, 비단도 있고, 옷, 내복이니 무엇이고 전부 싸놓은 보자기를 갖고 있어요.
여러분, 전부 다 뭐예요? 부엉이 알아요?「예.」부엉이 둥지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동네의 부잣집, 잘사는 집에 있는 귀한 물건을 다 갖다가 쌓아놓아요. 그 부엉이가 왜 그럴까요? 부엉이의 우는 소리 들어 봤어요? ‘부엉부엉’ 한다고 그러잖아.
부형이야, 부흥이야? ‘부엉부엉’ 노래한다고 하는데 형님 아니면 흥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부엉이 둥지 들어보면 없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양말도 나오고 모자도 나오고 다 있다는 거예요.
그런가 보기 위해서 내 부엉이 둥지 내 많이 열어봤습니다. 새끼 치는 부엉이 집은 없어요. 새끼 안 치고 새끼 치려는 부엉이 집은 무엇이 많아요. 딱 처녀들과 마찬가지예요. 시집간 처녀들은 누워있으면 시집에 갖다 주면 집에 보자기가 없습니다. 시집가려고 하는 아가씨들은 보자기가 커요.
그러면 아빠에게 좋은 것 있으면 아빠 멋있는 거 사달래. 내게도 그런 거 있지요? 뭐 있을게 뭐예요? 뭐 없으면 하나 있는데 그 누이동생, 셋쯤 있을 때 둘 중 나를 줄지 모르지요. 내가 시집가게 되면 오빠가 도와줄지 몰라요. 그래, 누나들 비밀 다 알고 동생비밀, 그 다음에 형수들 있으면 사촌의 팔촌까지도 그 깔끔한 여자가 있으면 내가 시험해요.
‘시어머니가 주지 못하는 돈도 형수님도 많은 돈이 필요할 텐데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주지 못해 내가 형님뻘이, 동생뻘이 되니까 저 아줌마가 고생하니까 도와주기 위해서 한다.’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세 번까지 도와주면 그 다음에는 찾아와서 부탁해요.
내가 어려울 때 내 울타리 되어 도와주더니 세 번쯤 도와주면 그 다음에는 왜 가만있어요? 나도 밑천이 없어요. 세 번째였으면 나에게 고맙다든가, 뭐 그 다음에 나에게 갚아줄 수 있는 시늉도 못하니 그 아줌마는 전부 깨워줘 가지고 나는 발가벗겨서 이 집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다. 누나들 가운데 제일 미움 받는 누나가 될 거 아니에요? 아,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의논하면서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누이동생들에게 부탁하고 누님에게 부탁하게 되면 오빠를 도와줘 가지고 손해 볼 일이 없어요. 동네방네 잔칫집에 가서 떡도 먼저 얻어 와요. 여러분, 아무집의 잔치를 치르는 여러분 친구인데 친구가 장가가고 시집갔는데 그 떡도 만들어 도와주고 싶지요? 내가 가서 지짐이 먹고 싶어요? 돼지고기 먹고 싶어요, 닭고기 먹고 싶어요?
그럴 때는 거기에 가서 닭고기 먹기 위해 우리에서 닭 한 마리 잡아 가지고 내가 먹는다고 친구들 먹는다고 그 집의 닭들 다 삶아가지고 아무 날 올 텐데 그 잔칫집에 줬다가는 그 집하고 우리하고 친구가 되는 거예요. 화해를 붙이고 그런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줌마들이 나를 참 다 좋아해요. 여러분들은 나를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살아보면 재밌는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굼벵이처럼 우물우물 하면서도 바쁠 때는 아니에요. 벼락이 칠 수 있는 것을 알고, ‘저 나무 아래에 갔다가는 죽는다.’ 그거 어떻게 알아요? 내가 전화를 받았어요. ‘몇 시 몇 분 되면 너 거기 가지 말라구. 거기는 돼지 새끼, 구더기 판 나무가 쓰러진다.’ 그거 알거든. 그 시간 되게 되면 그런 일 생긴다구요.
이때 오빠하게 되면 비밀도 가르쳐주고 자기가 모르는 것도 보여도 주고 그러기 때문에 나를 좋아해요. 여러분들도 선생님 좋아하지?「예.」얼마나? 사귀어보고 지내보지 못해서 그렇지 지낼 수 있는 조건을 걸고 헌금도 해보고 전도도 많이 해봐요. 신랑감들 전도해 봐요. 여러분들 일등 신랑만 얻어져요.
시집가려면 처녀가 총각을 제일 좋은 전도 잘하면 신랑 얻어주는 거예요. 요건 전도도 할 줄 모르고 제일 좋은 동네에 제일 그 부자들 가운데 일등 되는 신랑을 얻으려니 그게 걸려들어요? 내가 아무 날 며칟날 걔가 어디 시장가는 걸 알아요, 친구들도 와 가지고. 며칟날은 그 신랑 시장에 어디 가는데 너 그 신랑 만나겠으면 내가 소개, 어떻게 만날 수 있다면 장에 가게 되면 내가 만날 수 있어요.
어디 점심 먹으러, 신발 사는데 무슨 산에 가더라도 다 조사해놓고 먼저 가서 데려가는 거예요. 가면 걔가 뭘 산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제일 좋은 신발도 내가 싸놨다가 골랐다가 아니, 이 손님이 맞을 수 있는 신발은 이거 이런 신발인 거 같은데요.
처음 만날 때 얼마나 반갑겠어요. 이야, 내가 좋아하는 신발이 그건데, 우리 동네에서 처음 만나는 친구 같은데 그 아가씨 하나 데려와 가지고 그 신발을, ‘저 아가씨 저 총각이 신발 좀 맞을 텐데 한 번 네가 네 동생과 같이 오빠같이 생각하고 한 번 신겨줘 봐라.’
처음 만나는 아가씨가 신이 딱 맞거든! 그 양말도 맞아야 되거든 양말을 신으면. 포켓에 신, 손수건도 딱 해주고 돌아올 때 그 총각이 처음부터 그 아가씨가 보통 아가씨가 아니고 그 오빠도 훌륭한 사람이니 다시 한 번 전화해서 고맙다고 인사하게 된다면 또다시 당신 무엇이 필요하지?
우리 집에 오게 되면 내가 오빠 되는 우리 오빠가 그런 옷이 세 가지에 한 가지 살살 빼야할 텐데, 그거 필요하면 우리 대문에 지나가는 손님같이 아, 무슨 노래를 하고 지나가게 된다면 노래 소리 듣고 방앗간 뒤에 들리면 우리 앞마당 지나갈 텐데 1분, 2분만 되도 그거 신나게 부르고 지나가요.
아이고, 손님이 우리 앞에 우리 집이 저거 복 받으라고 노래를 잘 해주니 노래 참 좋은데, 이런 것이 있으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나 지나가는 사람 노래를 듣고 그냥 보내지 말고 선물 사는데 그 선물에서 붙들고 우리 엄마, 아빠가 지나가는 노래 듣고는 보내지 말라고 선물 사준 선물 바가지….
한 번 구경하고 싶지 않아요? 그 총각이 필요로 하는 걸 가뜩 해 가지고 섣달 그믐날이 되게 된다면 선물로 안겨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한 가지, 두 가지 보니까 자기가 명년에 필요한 예물들 다 들어가 있거든. 자, 이거 받아야 될지, 안 받아야 될지 그 총각도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자기 어머니, 아버지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예물을 받았으니 엄마, 아빠 어떻게 해요? ‘그럼, 그 총각을 네가, 친구도 우리 사위 삼자꾸나.’ (웃으심) 그러면 신랑을 맞이합니다. 좋은데 시집가려면 좋은 신랑한테 가 가지고 시집갈 수 있게 만들면 되는 거 아니야? 처음 가게 되면 그 총각이 며칟날 어느 장에 어머니, 아버지 갈 때 무슨 물건 사면 그 상점을 지날 때 내가 그 데이터 싹 고쳐다가 손을, 발을 빼서 걸려 넘어뜨려가 알았던 물건 천천히 주면….
벌렁벌렁 기어 다녀서 싸줘 가지고 자기 치마, 스커트도 말아서 싸 가지고 주고 미안합니다. 다시 만나지 않겠다면 만나게 해줘요. 그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하면 두 번 만나면 얼마나 인사를 잘하는데 고 요전에 거기에 서서 이렇게 되는데 거기에 물건 가운데 한 가지 없어진 것이 없어요. 아니야, 다 있어요.
한 가지 없을 텐데 그 뭐예요? 내가 필요해서 살라고 했던 거기 있기 때문에 그걸 내가 보관하는데 무엇인지 몰라요? 그걸 주니까 ‘아이고! 그런 거 좋아하는 거 나도 우리 네 동생을 이것을 주면 다 좋아하는데 당신들 다 좋아하냐구.’
그냥 오늘 기념으로서 주니까 받아두라구요. 그 대신 다음날 고마운 편지라든가 그 대신 물건보다 못하는 물건이라도 나한테 사줘야, 주고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대응, 대처라는 말이 있는데 대처보다도 막는 것보다도 대응이 좋으니 아가씨는 장래에 신랑을 맞이해 대응적인 남편을 찾기 위해서도 연구했어요.
당신 그러고 난 이후에 밤이나 낮이나 생각이 당신을 오늘 당신 손길, 손이 예쁘고 몸의 저 궁둥이라든가, 앞을 보니까 우리 오빠들보다도 우리 사돈보다 나으니까 생각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뭐 어떻게, 어떻게 뭘 해요? 좋은 대로 몇 번만 만나면 둘이 좋다면 결혼도 하고 다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 엄마 앞에 오빠들은, 친구들이 우리 집에 몇 번 오게 되면 잔치해줘요. 생일날 전날, 생일 되어 다음날, 어머니와, 그 집의 형제보다도 가까워지면 신랑도 될 수 있고 시집도 가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내가 좋아야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가요. 안 그래요? 안 그래, 그래?
선생님이 짝들을 맺어주면 나쁘더라도 자기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결혼하는 겁니다. 다 그래서 결혼했지요? 너 신랑은 어디 홀쭉이야, 똥뚱이야?「홀쭉이도 아니고 뚱뚱이도 아닙니다.」그래, 너보다도 홀쭉이지, 뭐. (웃음)「네, 맞습니다.」
그래, 선생님 맞추면 얼굴이 저렇게 생기니까 남편이 이런 형인걸 알아요. 안다구! 이렇게 보면 저기 있는 남자가 저기 있던 것이 여자 하려면 쓰윽 저 여자 옆에 와 앉아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저것은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여기 앉았지만 저 뒤에 있는 남자, 내가 말하는 것이 전부 다 돌아봐요.
처음 보는데 싫지 않다는 거예요. 그 옆으로 가서 한 번 머리라도 만지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면 결혼해줘야 돼요. 가자마자 처음 만나는 데서 바른손 내밀고 이렇게 들고, 쪽! 들고 모든 남자들 가운데 대표로 키스해주면 결혼해줘야 됩니다. 잘 살아요.
그래, 보는 것이 많아요, 내가. 비결이 많으니까 그 맞춰서 얘기해주는 거예요. 이 세 여자 가운데서 색시는 요 가운데 있는 색시를 얻어야 됩니다. (웃음) 여자답고 욕심이 없어요. 이 여자는 욕심쟁이고 능구렁이에요. (웃음) 왜 웃어?「맞습니다.」맞아요? 맞으면 죽지. 매 맞으면 병나잖아요. 병이 나서 죽어요.
자, 그만해요. 그런 얘기 하다 보니 선생님이 말하고는 선생님의 말에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이 어떻게 재밌나 보면 재밌어요. 어디를 다 들쳐 봐도 재밌거든. 어디를 들쳐 봐도 여기 보면 여기 어저께 봐둔 비밀 책이 나와요.
(훈독 계속; 이로써 모든 천주의 경계선이 철폐됩니다. 따라서 자주적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금 자기주장을 못 했어요. 내가 해방시켜 주고 주장하게 만들어줬으니….
(훈독 계속; 자주적 하나님을 중심하고 천지가 밤낮없이 하나님의 치하에 천지인 참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영원히 전속하게 될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따르지 않고는 영원한 세계가 끊어진다는 거예요. 밤의 하나님이든, 낮의 하나님이든 예수님의 가정의 사모님이든, 참부모, 참부모의 아내든 참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영원히 전수가, 참부모님 돕지 않으면 막혀버려요. 그래, 선생님의 뒤를 따라다니고 있는 조정순 그래?「예.」어저께 무슨 노래하든가? 뭐 어데?「낙동강입니다」낙동강 오리알?「아니, 후버댐에서 생각이 나서요.」
여기에 무주 구천동에서 우리 국진이가 나한테 전화할 때 ‘구천동에 있는 사람들을 세밀히 조사하려 하는데 아버님이 허락합니까?’ ‘응, 그래. 해봐라!’ 박 무슨?「정현입니다.」정현이, 국진이한테 뭘 물어보면 뭘 하고 싶은가?「글쎄요.」물어보지 않아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아직 생각 못했습니다.」예?「물어보지 않아서요.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이제부터 그럴 거예요. 샅샅이 물어볼 거예요.
왜 축복 받은 세 사람을 해 줬는데 자기만 결혼했지요? 두 사람은 빈둥빈둥하고 좋아하지 않은 가정이 있잖아요. 어? 국회에 출마하던 며느리가 몇인가?「둘입니다.」세 사람 가운데 둘이 국회에 출마해서 다 탈락하지 않았어?「예」‘그런 거 어떻게 처리해야 됩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다 해봐라! 자, 그만하고 여기 알겠어요?
(훈독 계속; 국경선이 철폐됨에 따라서 자주적 하나님을 중심하고 천지가 밤낮없이 하나님의 치리 하에 천지인 참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영원히 존속하게 됩니다.)
하나에서 여기 전부 다 영원히 그 길이 틀림없습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존속하게 돼요. 그러니까 여기도 그 아래는 ‘귀빈 여러분’, 식구 여러분이 아니에요.
(훈독 계속; 귀빈 여러분, 이런 심각하고 귀한 시대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삶에도 이제 혁명적이고 천주적인 변화가 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늘이 주신 오늘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요약해 봅니다.) 이 전체를 요약해 봅니다.
(훈독 계속; 첫째, 모든 축복가정이 먼저 가정 안에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부모와 자녀가 완전 하나가 되는 훈독교육을 매일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매일’을 빼면 안 됩니다.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훈독 계속; 매일 실천하는 것입니다. 원리 교육…) 교육한다면 원리 책에도 매일 해야 되고 참부모님이 주신 교재, 교본교육을 밝혔어요. 원리에도 있지만….
(훈독 계속; 참부모님 자서전 내용 교육, 그리고 원리본체론의 절대성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할 것입니다.)
축복 받아 가지고 여편네하고 적당히 지나가던 여자가 있으면 저 여자를 한 번 만나고 점심도 사먹고 싶다고 별의별 생각을 다 할 수 있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원리본체론의 절대성교육을 사람을 철저히 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게 첫째예요, 제일 중요해요. 제일 중요해요. 훈독을 매일같이 한다. 다 필요하지만 본체 원리 본체론의 절대성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
유정옥!「예.」이번에 시간도 많아요. 세 강좌인가, 네 강좌 했나? 「3일간 했습니다.」3일간 넉넉히 했겠네요. 첫째, 했나?「예.」그럼 됐어요. 둘째는 말이에요. 둘째는 간단해요.
(훈독 계속; 둘째는 이제 중생과 부활의 승화권의…)
‘권세 권(權)’ 자입니다. ‘권(權)’ 자가 십자가(十) 아래 가까이에 ‘사람 인(人)’ 자를 쓰는 거예요. 십자가 크기는 ‘기둥 팔(八)’ 자예요. 여기 초 두(艹) 둘이에요. 여기 입(口)이 두(二) 사람(人)이에요. 식물과 사람, 이것은 ‘새 추(隹)’예요. 새라는 것은 날아다니는 새예요. 육지와 사람, 공중과 그 다음에 십자가 아래 가까이에 있는 ‘사람 인’ 자는 그게 뭐가 돼요? ‘기둥 팔’ 자, ‘권세 權’ 자입니다.
그 권세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보다도 높은 권세예요. 나라 대통령도 여기에 그 권세의, 천운 권세에 들어가요. 여기 모두 이건 뭐….
(훈독 계속; 둘째, 하늘은 이제 중생부활의 승화권이요, 승화권 은사를 가정단위까지 허락한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만이, 어머니, 아버지만이 아니에요. 손자, 시집장가 가는 사람들은 전부 다 승화권 운세를 가정단위까지 손자가 낳아가지고도 ‘할아버지, 나 장가가고 싶어요.’ 그러면 ‘오냐, 그래. 네 색시가 어디 있어? 네가 크면 해야지.’ 답변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걸 말해요. 승화권 은사를 가정단위가 크고 작은 것까지, 가정까지 완전일체를 필요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조건입니다. 그렇게 됐어요? 손자가 있으면 결혼하겠으면 하고 누이동생이 결혼하겠으면 말고 자기와 내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무관심, 무관계지 그런 것 아닙니다.
(훈독 계속; 하늘이 이제 중생과 부활의 승화권 은사를 가정단위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부모와 자녀들 가운데 완전일체를 필요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둘째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하고 있습니다.
(훈독 계속; 절대부모, 절대자녀의 기준을 세워 절대가정은 세우는 …) 절대가정 세우는 것은 여기에는 이미 다 끝났으니 내 일일이 설명이 필요 없어요. 간단해요.
(훈독 계속; 셋째는 참부모님의 피땀 어린 고난의 은사로 인류는 이제 탕감복귀시대권을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참부모님 재세 시에 가정⋅종족⋅민족⋅국가…) 예수도 개인과 가정, 종족이니 이것은 5단계가 남아있어요, 다섯 단계가.
(훈독 계속; 개인⋅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지옥권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자기 혼자 구원만이 아니에요. 지옥권을 해방시켜야 되는 거예요. 아무도 없어요. 그런 생각들 다 해요? 자기 두 부부가 잘 모시면 됐다!
(훈독 계속; 탕감복귀시대가 끝났으니 무슨 시대가 도래하겠습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승리권의 태평성대만이 영원하게 될 것입니다.)
태평성대의 중심을 잡아야 돼요. 여기 떨어지는 수지가 떨어지는 물방울은 아무리 물이라도 중심이요, 한 자리가 태평성대만 영원하게 되는 거예요. 우리 국진이는 칠전….「칠전팔기.」,「칠사부활 팔단완성.」팔단계 위에 태평성대만이 영원하게 돼요. 태평성대가 없으면 억만세도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래, 칠전팔기라는 걸 집어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억만세다! 억만세가 사랑이에요? 추상적인 생각이에요. 실체가 없어요. 태평성대가 실체예요. 수평이 있어가지고 기둥이 있을 텐데 기둥이 있어야 사방이 중심이 돼요. 윷판이 원래 6수자리예요. ‘태평성대만이 영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셋째가 그래요.
(훈독 계속; 넷째, 우리는 이제 하나님 직접 주관권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태평성대니까 하나님의 윷판, 6수자리에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제 넷째, 우리는 이제 하나님 직접 주관권 시대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전체가 이것이 여기에 다 달려있다 그 말이에요. 직접 주관권 시대로, 이건 실체예요.
(훈독 계속; 여러분, 하늘이 선포한 디데이(D-Day)가 3년도 채 남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영계의 가족까지도 지상재림시켜…) 태평성대권이 수평이 있어야 천하가 수직을 대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훈독 계속; 영계의 가족까지도 지상재림시켜 원리 본체론 교육을 받게 하고…) 절대성이에요.
(훈독 계속; 한 가정에서 8대까지 동거동락하여 함께 살아야할 천주안식권의 시대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명심…)
8대까지 안식권, 8대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입니다. 그래,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며 학생운동화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시대)이에요, 공산당이. 8수가 이게 하나돼 가지고 이것은 6, 7, 8, 10, 11, 12, 10, 8에서 여기에서 열 하나, 열 둘, 열 셋은 홀수이니까, 열 넷은 쌍수이니까 요것도 요렇게 맞고 요것도 요렇게 맞고 요것은 열 다섯, 열 여섯 요것도 맞고 열 일곱, 열 여덟 맞고 요것도 맞으니까 이렇게 됐어요.
여기 와서 이거 하나만이 아니고 스물 둘의 남자, 여자의 22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카드놀이에 에이스(ace) 20만 되면 21이 아닙니다. 남자의 22수예요. 21수는 홀수지만 22수는 쌍수이기 때문에 없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한 번 쥐어 봐요, 이렇게, 이렇게. 이건 남자하고 여자라는 이야기예요. 남자가 여자를 품을까, 여자가 남자를 품나?「남자가 여자를 품습니다.」바른손은 남자이고, 왼손이 여자인데 이렇게 하면 남자가 여자를 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여자가 남자를 품어요.
왜 이렇게 이런 법이 있을 수 없어요. 왜? 남자도 바른손을 씁니다. 남자도 바른손을 쓰고 여자도 바른손을 씁니다. 마주앉으면 바른손, 바른손끼리는 잡아야 돼요. 엑스(⨉)가 됩니다. 왼손, 왼손끼리 잡는데 여기서 이거 잡고 왼손 잡을 수 없습니다. 여자 바른손, 남자 바른손 엑스(⨉)예요. 그거 잡았으면 여자 왼손과 남자 왼손은 엑스(⨉)가 돼요.
이렇게 되면 잘라 버려요. 여기에 아들딸의 왼손, 왼발하게 되면 직선돼 있으면 이쪽에 있는 사람이 본다면 두 사람의 이 네 사람 이 봐오는 그 또 왼손, 왼발은 같습니다. 그들이 상대가 8수를 중심삼고 사 팔이 삼십이(4×8=32)예요. 홀수가 안돼요.
서른 하나, 예수님이 서른 한 살에 일을 시작해 가지고 서른 세 살에 망했어요. 서른 둘 때는 무엇을 했느냐 말이에요. 여자가 있어야 돼요. 마주 대했으니 바른손, 바른손, 이렇게 이런 것은 이렇게, 이렇게 짝! 짝!(두 번 박수 치심) 여기 헤(세)보면 이러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중심삼고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이 됐으니 여기서 이렇게 내려갈 수 있느냐?
이렇게 했으니까 이것은 이런 입장에서 돌아가야 돼요.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됩니다. 스물 둘이 되는 거예요.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열 일곱 살 때가 문제입니다. 17수는 홀수입니다. 남자는 15수로 와요. 여자는 뭐냐 하면, 남자가 열 다섯 살 때는 여자는 한 살 앞서요.
정이 어머니의 속성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상대를 자궁을 가진 여자는 남자의 보따리를 받기 위해서 열 여섯이 울타리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 홀수가 없어지지 않으니 여자가 울타리가 되어 잠겨주니까 쌍수 됐으니까 합해져 가지고 어디든 같이 가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기둥삼고 하나돼야 되는 걸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도 열 일곱 살 때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스물넷이에요. 팔년이에요.
3⋅8⋅6이 있어야 돼요. 다섯, 열 하나에서 다섯에서 또 열 하나 됐으니 열 둘, 열 둘이니까 홀수가 열 둘 상대되니 둘이 하나되어 없어져요. 열 셋 해 가지고 열 셋, 넷에서도 열 다섯, 열 여섯도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물 돼 가지고 여기에 있으니까 여기에 하나에서 돌아와 가지고 스물 하나가 아니고 둘이 되니 두 수를 합쳤으니 수를 둘이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이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이렇게 안돼요. 여자, 여자, 남자 맞서 가지고 그래요. 남자가 서있으면 여자한테 가서 안겨야 돼요, 안아줘야 돼요? 말해보라구요. 군대 갔던 신랑이 돌아올 때 아내는 집에 있다가 신랑은 군대가 돼가지고 거지 중의 상거지가 돼서 뭘 보나 얼굴 보나, 옷을 보나, 무슨 냄새고 다 나지만 남자가 여자한테 뛰어가 가지고 인사할 수 없지요.
여자를 보는 남자는 하염없이 기가 차서 세서 여자는 따라갈 수 있어요? 고꾸재, 고꾸재라는 것은 화장하고 모든 새로운 옷을 입고 그 여자를 중심삼고 군인 된 남편이 들어와서 색시 깨울 수 있어요? 기둥이니까 서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게 예의입니다. 그러면 기둥에 달린 색시는 어떻게 기둥이 서 있는데 어디 가서 내가 걸쳐야 돼요. 뛰어가서 목을 안고 다리를 허리 위에 갖다 감아야 돼요. 그래야 안 떨어집니다
궁둥이를 딱 잡고, 그냥 싫은 거예요. 어깨에다가 손을 받치고 이렇게 잡게 되면 다리를 펴라는 거예요. 다리를 펴니 다리가 땅에 안 닿아요. 그러니까 남자가 궁둥이 아래를 붙들고 도는 겁니다. 돌면서 돌아가자 이거예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래서거니, 올라서거니 이러면서 ‘가자!’ 돌면서 가는 거예요.
집에 와서 부모한테 나 당신이 내가 군대에 가기 전에 옷이니 뭐든 준비했으니 당신이 목욕하고 깨끗하게 그 목욕탕에 들어가서 다시 씻고 아내가 사준 옷도 갈아입고 이러므로 말미암아 부모를 만날 때 같이 살던 그 목욕탕, 그 살림터에서 같이 첫날밤 지내던 그 생활패턴에 다시 길들이기 위해서는 여자가 안고는 그냥 앉아버리면 남자 앞의 모든 것은 남자가 봐서 다 알지만 여자가 안아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목을 안고 키가 작으니까 어깨를 몸에다 대고 내 손을 딱 붙이고 다리가 하지 않게 허리띠에 옭아맸다가 이렇게 되면 손을 뻗쳐 가지고 뒤를 살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있으면 내가 보호하지요. 당신이 관계했던 모든 점을 내가 준비한 모든 것을 털어서 시집올 때 내 가정의 제물, 모든 귀한 것들 풀어서라도 이제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는 내 자리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없는지 바라보라는 거예요, 어디에 누가 있는지. 어깨 위에 딱! 손이 이렇게 되면 어깨에 댑니다. 모가지 쓰고 넘어가야지요. 여자 뒤에 있는 모든 점은 이제 내가 챙겨줘야 되는 거예요. ‘당신이 수고해 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들어왔으니 시집올 때 내가 있는 재산, 물건을 팔아치우더라도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러니까 남편이 얼마나 좋겠어요.
좋으니까 아내는 ‘어허둥둥 내사랑’하며 몸이 춤을 추면서 이러면서 그 다음에 같은 데 돌아가니 언제든지 알고 자기가 모든 책임진다는 것을 다 알았으니 남편도 ‘앞장서 갑시다!’ 춤추며 가는 거예요, 같이 서 가지고.
운동이 아닙니다. 운동은 같이 하지만 올라가면 여자 손은 내려가야 되고, 이거는 바꿔치고 남자가 저리 가면 여자는 이렇게 밀었다, 제겼다하면서…. 춤이라는 것은 체조와 다릅니다. 남자의 바른손이면 여자의 바른손이 따라서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 위에 손을 대면 휙 되면 삥 돌아섭니다. 휙 하게 되면 이 손 휙 하면 돌아섰다가 여자도 바꿔치면 휙 하면 여자의 품에다 이러면서 춤도 자연 춤이요, 순환운동도 열두 고개가 문제가 아니에요. 120고지에도 고향이 멀더라도 그렇게 고향에 들어가면 부모들은 무조건 찬양합니다.
잔치하는 축하, 무도장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말이에요. 무허동중에 이자는 말이에요. 호랑이가 죽은 동네에는 삵이 호랑이 같은 땅이에요. 삵 알아요? 살쾡이, 고양이 잡아먹는 산에 사는 살쾡이에요. 그 살쾡이가 뭐냐 하면, 그게 호랑이인 동시에 호랑이는 줄이 있고 이렇게 돼 있지만 살쾡이는 고양이 엄지는 점이 있어요.
점 있는 호랑이는 뭐 있는가? 표범, ‘표범이라는 말은 중심 범이다. 대표 범이다’ 여러분, 광야에서는 사자가 제일 왕입니다. 알겠어요? 사자가 큰 평원 광야에 거기에 산이 없어요. 언덕도 없어요. 그러면 그 언덕 산 가운데 돌이 비에서 녹지 않고 남아진 그 돌이 남겨지는 겁니다.3;46;59
비가 오더라도 녹지 않는 ‘화강암’ 해봐요.「화강암.」‘꽃 화(花)’ 자에 ‘강할 강(언덕 강; 崗)’ 자 입니다. 꽃이에요. 광야의 푸른 지대의 반석에 거무튀튀한 오색가지 빛을 가지고 그 동산의 그게 화강암이에요. 제일 기후의 온난의 관계없이 풍상에 바람이 불어도 그것이 자기 정체를 변경시킨 것이 화강암입니다.
꽃과 같이 보여요, 멀리서 보면 꽃과 같이 보여요. 화강암 그 위에 사자는 아침 거기서 암놈, 수놈 새끼들 데리고 꼭대기 맨 꼭대기에 사자는 발을 뻗어 가지고 동산에 올라 이러고 우아악, 소리를 지르게 되면 그 광야에 있는 모든 짐승들이 ‘저 수사자가 나와서 뭘 하나?’ 우와, 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 푸른 초원의 산 아래나, 강둑이나 바다에 있는 악어까지도 스크리 뱀까지도 사자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 소리에 다 물속으로, 구멍 속에 그늘 아래에 숨어 가지고 없어져요.
사자 저것들이 무엇을 잡아먹는 거예요? 벌판에 사는 동물, 작은 동물에서 큰 동물까지 다 잡아먹어요. 이거 표범이라는 것은 뭘 하는 범이냐 하면 사자새끼를 잡아먹고 그게 표범이에요. 표범은 사자가 3년 6개월 되면 새끼를 치는데 2년 6개월 돼 가지고 8개월 남겨놓고는 6개월 남겨놓게 되면 표범은 사자새끼도 암사자 다 된 것을 물어 가지고 나무 위에 올라가요. 그것 알아요?
고양이 엄마와 마찬가지입니다. 쥐 잡아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사자새끼 큰 놈 다 커 가지고 6개월만 되면 암놈, 수놈, 표범까지도 잡아먹을 텐데 거꾸로 표범이 새끼 세 마리, 네 마리, 다섯 마리 있으면 틀림없이 표범이 새끼를 잡아먹어요.
호랑이과는 사냥을 수놈이 해요, 암놈이 해요? 사자는 암놈이 하지만 표범은 사자를 잡아먹을 때 표범새끼가 암사자를 잡아먹을 수 없어요. 수표범이 암표범을 부르고 그 다음에 ‘저거다!’ 새끼들 따라 올라가서 그 엄마가 올라가 가지고 잡아 올라 가지고 가지에 걸쳐놓으면 ‘엄마야!’ 같이 낳은 형제야! 맏형이 올라가서 가지 위에 있으니 사자새끼가 아무리 올라가려야 올라갈 수 없어요.
사자 수놈이 ‘야야야! 우리 새끼들도 불쌍한데 네가 좀 그 형님 되는 것은 놔주라’고, 안 놓아줍니다. ‘잔소리 마라! 내 형제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힘을 다해서, 죽을 힘을 다해 잡아왔는데 걸쳐 놓으면 우리 새끼들을 어떡해? 너희들이 표범새끼를 길러주지 못하잖아. 너 아들과 한꺼번에 표범 어미를 잡아 잡아먹을 텐데, 죽어도 못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잡아 수놈 표범이 암놈 사자, 다 큰 놈 갖다 재워놓고 물어 가지고 껍데기 벗겨놓으면 그 친구들 되는 형제들은 나무에 잘 올라가요. 알아요? 높은데도 올라가고 낮은데도 올라가 달라붙어서 한 마리 잡아서 세 마리 되면 말이에요.
먹다보니 가죽부터 먹고 팔 잘라먹고 잘라지는 것은 다 잘라먹지만 지금 뭐냐 하면, 그 수놈들도 암놈, 암사자 새끼를 잡아먹을 젖 잘라먹고 이러고 나온 거 다 잘라먹고 그 다음에 배를 째가지고 내장, 다 나중에는 뼈다귀에 붙은 살까지 다 뜯어먹어요.
이 울고 있는 사자들 앞에 엄마 앞에 나머지는 뼈다귀밖에 없습니다. 뼈다귀를 나눠먹어요. 그것 물고 둘이 울면서 가면서도 자기들도 뼈에 붙은 기름 같은 거, 뜯어먹고 힘줄까지도 뜯어먹는다는 거예요. 뼈와 힘줄은 나에게서 났으니 기름도 나에게 났으니 나는 나머지 뼈에 붙은 기름 뜯어먹고 힘줄 뜯어먹고 이래 가지고 새끼들 데려가서 나머지 패들이 또 사냥해서 산다는 거예요.
그래, 호랑이과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표범입니다. 요전에 자연의 신비라든가, 뭐야?「동물의 세계.」동물의 세계도 표범이 또 나오지요, 표범이? (웃으심)「예.」동물, 표범이 무서운 거예요. 호랑이 중에 제일 무서운 것이 표범이에요. 우리의 청평 산에는 표범이 살았습니다. 춘하추동 봄에도 개 한 마리, 여름에도 개 한 마리, 가을에도 개 한 마리, 겨울에는 개들은 새를 잡아먹어요.
칠면조라든가, 꿩이라든가, 겨울에는 잘 날지 못해요.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그런 작은 것 족제비, 너구리, 그 다음에는 오소리 짐승들이 많아요. 그 다음에는 가요리(coyote; 코요태) 늑대 다 잡아먹은 거예요.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우리 교회, 제일 높은 봉우리 산 밑에 유명한 집에는 그 동네에 새벽이 되면 가요리(코요태) 소리가 늑대 울음소리하고 똑같아요.
늑대가 있는데 보면 내가 그 집에 사는 그 늑대들이 청마루 아래에 와서 족제비라든가, 쥐를 잡아다가 나눠먹어요. 그래, 주인이 됐으니 나쁘게 생각 안 해요, 개와 같이. 가요리가 셰퍼드 같은 것은 못 잡아먹는 거예요. 셰퍼드 친구하는 거예요. 그 동물세계가 그렇게 서로 돕는 것이 대단해요.
그래, 여러분들 그러면 저 표범 새끼는 몇 가지 종류를 새끼 쳐요? 퓨마 같은 것 사자가 잡아먹으면, 개 같은 그 뭐예요? 퓨마 같은 거 잡아먹게 되면 세 마리가 나타나면 암놈도 물어 죽입니다. 수놈까지도 물어 죽여요. 수놈이 퓨마 같은 거 잡아먹게 된다면 거기에 울음소리 내면 가요리든가 늑대도 신호하게 된다면 그 신호가 37, 43마일까지 가요.
백 리에 갈라져 있는 산에 15분 이내에 빨리 어디인지 잘 아니까 15분 이내에 그 친구들이 ‘이야, 먹을 것 생겼다’고 우와, 하게 되면 그것이 높은 산에서 우는 것이 33마일까지, 40, 37마일에서 43마일까지도, 43마일 되게 되면 바다가 돼요. 그 경계선에서 그렇게 산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자한테 물려가 퓨마가 소리치든가 하게 되면 그 누구를 부르냐 하면 거기에 개 같이 이 목이 이렇고 사자가 뭘 물게 되면 그것을 빼앗아 세 마리서 도적질 해가는 동물 그 이름이 뭐라고 하든가?「하이에나입니다.」하이에나, 하이에나, 하이에나.
그 늑대새끼도 아니고 말이에요. 가요리 새끼도 아닌데 하이에나 그게 뭐냐 이거예요. 표범하고 호랑이 암놈하고 표범 수놈하고 쌍을 이루면 그 하이에나가 나와요. 여러분 당나귀가 말이에요. 그랜드 캐니언인데 거기에 2천7백 미터의 강물이 있어요. 거기는 강물 가운데 잉어도 있고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도 있는데 지금 후버 댐에 고기들이 다 사는데 그 흙탕물 가운데 살아요.
그러나 2천7백 미터 높은 산악지대는 이 후버 댐과 같이 맑은 물입니다. 그 중간에 흐르는 물은 평면 강을 흐르기 때문에 흙탕물이에요. 저 산꼭대기의 새끼들도, 새끼치기 위해서 2천7백 미터 제일 꼭대기의 원천지에 올라가서 새끼를 칩니다.
중간에는 평야가 흘러가는, 감탕물이 흘러가니 오만가지 짐승이 죽은 놈 별의별 것 다 떠내려 와가지고 섞어진 물이니까 거기에 먹을 것이 많다는 거예요. 악어라든가 스크리 뱀이라든가, 잉어도 큰 고기도 있고 스트라이프트 베스도 있고, 고기가 없는 것이 없어요. 그것은 부인들에게 약재로 씁니다.
맑은 물에서는 여자들이 새끼를 치기 위해 맑은 물이고 후버 댐의 맑고 깊은 물도 잉어의 수놈을 따라 들어가 암놈은 맑은 물에서 고기도 잡아먹습니다. 그 흙탕물 가운데는 누가 잡느냐 하면 수놈이이에요. 암놈은 높은데 새끼들 깨끗한데, 그 다음에 깊은 물도 흐르고 중간에 무거운 것이 가라앉고 맑은 물 가운데에서 수놈 따라 다니면서 알을 까기 위해 기름질 수 있게끔 살이, 배가 큽니다.
바다에 사는 고기들은 수놈보다 암놈이 큰 거 알아요? 그거 알아요? 보라구요. 암놈 한 마리에 수놈이 많은 데는 다섯 마리씩 따라다녀요. 왜? 암놈보다 커요, 수놈이. 수놈보다도 몇 배 커요. 그래, 바다 가운데 큰 잉어가 잡은 것이 1미터 넘는 것이 전부 다 암놈이에요. 배가 얼마나 이렇게 늘어졌는지 몰라요, 배가. 탐스럽고, 수놈은 뼈다귀 가죽 씌어놓은 거예요.
어디 가요, 오줌 싸러 가요? (웃음) 오줌 누러 가나, 싸러 가나? 「싸러갑니다.」응?「서서 누니까 싸러 가지요.」오줌은 뭐냐 하면, 다섯 가지의 점을 먹어서 나오는 것이 오줌 물이라는 거예요. 오점 아니에요? 오점. 요전에는 그 오줌이 이것 오줌이 의학계의 의사들 박사세계의 박사명칭을 가진 사람들은 오줌 먹기 경쟁을 하는 거 알아요? 그런 말 처음 듣겠구만. 보약 중에 여자들이 아기가 죽든가 남자가 아기가 죽든가 슬프게 되면 오만가지 정이 붙어서 울고 하는데 그 오줌을 의사들이 알고 오줌 먹기 운동협회가 생긴 거 압니까?
그러면서 남자들 무슨 정이 있느냐 하면 아낙내들이 잘 먹고 보약을 먹고 아기들 뱄다가 아기를 낳게 되면 아기태를 오줌 먹던 사람들이 먹던 그 약 중에 그 이상의 약이 없다는 거예요. 귀집, 잘 사는 집 아줌마들의 귀한 아기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손자를 낳든지 하게 되면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재산이 5분의 1을 주고도 바꾼다는 거예요. 이야, 별스런 말을 다 해주네.㰡태㰡해 봐요.「태.」
태가 뭐예요? 형무소에 들어갈 때 매를 맞을 때 태질 한다고 하지요? 태질 하게 되면 죽은 피가 고이는 거예요. 알아요? 남자가 형무소라든가, 떨어지든가 전부 다 몸에 어혈이 지면 어혈 피가 모이게 된다는 거예요.
오줌과 다섯 가지 점과 태 주머니 셋만 8수입니다. 오 팔이 사십(5☓8=40), 청춘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한국은 그런 것 약으로 씁니다. 일본 나라는 그런 것 모르지요. 아무것도 몰라요. 영계를 모르니까 얻어먹고 사는 건데, 상에서 떨어진 걸 주워 먹고 사는 것인데.
일본 나라는 이 무사시대의 나고야든가 오사카성에서 사는 그 궁전에서는 모시는 후수마(ふすま; 맹장지)를 열게 된다면 두 번 가는데 이 문입니다. 주인이 들어오게 되면 벗기면서 나가는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끌고 조그만 다 들어오는 것 다 듣고 이런 걸 볼 때 문을 열고 들어 올 때 주인이 문을 열면 ‘오카에리 나사이 요코소 오이데니나리마시다(お帰りなさい!ようこそお出でになりました; 어서 오세요. 잘 오셨습니다.)㰡하면 저녁 한 테이블을 문을 열면서 ‘저녁 들지 않으셨죠? 준비하겠습니다.’ 거기에 가면 오만가지 서비스로 대접해서 모시는 법 알아요?
그리고는 한국말 모르고 시집 왔어요. 여기 오줌 먹어본 사람 있어요, 약으로? 그런 말 들어 봤어?「예.」너는 먹어 봤나?「먹어 봤습니다.」배타고 먹어 봤겠지, 오만가지 다 주워 먹으니까. 그런 것 모두 약이 따로 있는 거 아니에요, 약이.
동물이나 사람이나 마치 깨끗한 물가에서 깨끗이 새끼를 치는 그것도 깨끗한 것을 그냥 기르는 사람은 천국도 수많은 점 바가지를 몽땅 삼켜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 천국에 갑니다.
병이 났으니 무슨 병이든지 살려주겠다고 자기가 열 번 죽더라도 한번 죽는 것으로 살려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천국에 간다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이. 무슨 병자를 위하고 병원에서 의사들의 제일 보물은 뭐냐 하면, 간호하는 간호사입니다. 간호란 잠깐 간단히 보호하는 스승의 자리예요. 간호하고 살라고 하다가는 잘못 살다가는 주사 맞아서 늙으면 죽어요. 간호사가 독약 5분의 1만 넣어도 3개월 이내 죽습니다.
그거 알아요? 왜? 마음만 맞을 게 뭐예요? 그 환자 중심하고 자기 남편이 한 번도 나타나지 않고 자기 남편보다도 좀 못생긴 사람 가운데 잘생긴 사람도 오만가지 환자 가운데 자기의 남편보다도 잘 생기고 덕이 있는 사람들만 모아놓으면 남편 점심밥도 몰래 갖다 먹입니다, 간호사가.
그 약이 된다고 하기 때문에 집에 할아버지든가 오빠라든가 아버지가 숨겨둔 보약이나 인삼이나 녹용이 있으면 훔쳐다가 자기가 사랑하는 환자에게 먹이는 일이 많다는 거 알아요?
간호원이 병원에서는 왕국의 왕녀와 마찬가지예요. 제일 죽어가는 할아버지도 3대가 그 병원에서 죽게 되면 3대가 다 그 할아버지를 모시든 간호원이 늙어서도 자기 아버지, 아버지가 늙어도 살아있는 한 늙은 간호원을 세워 지켜달라고 해요, 가문이. 간호, 보호해줘요. 잠깐 맡는 그 정이 역사적인 할아버지보다 정답게 그렇게 약을 잘 먹고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죽었다 살아나도 더 기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 두 사람 나아서 나가게 될 때 할아버지 선물까지도 채다가 줘서 보내고 아버지 선물까지도 훔쳐다가 주어서 보내고 싶다는 거예요. 그 간호하는 심정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여기 간호원 해 본 사람 누구 손 들어봐요? 간호원! 어디 봐요. 어! 네가 간호원이야? 너는 문학에도 소질이 있고, 간호원에는 소질이 없는데. (웃음)
정다울 수 있는 면이 있지만 문학적 소질이, 간호원은 심부름해야 돼요. 손을 보게 되면 두꺼비 손 같아야 돼요. 옷을 아름답게 입는 것보다 냄새나지 않는 옷을 입어요. 매일같이 목욕하고 매일같이 저 여자는 사흘마다 갈아입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왜? 여자는 달거리에 걸리게 되면 물이 흐른다는 거예요. 일주일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이 남아 있는 거예요. 사람에 따라서 냄새가 다릅니다.
‘이야, 교주님이 별의 별거 다 알고 있구만.’ 그러니까 교주인데 아줌마 교주도 해 먹고 할머니 교주, 젊은 사람이 처녀 총각 교주도 전부 내가 시집, 장가 보내게 되면 맞춰줘요.
그게 지금 모습이 족속이에요? 다민족, 다문화? 다문화 역사를 만든 조상이 레버런 문이라는 걸 알아요? 세계적인 조상입니다. 여러분들이 결혼하게 되면 인종차별이 없어요. 통일교회, 여러분들도 시집와서 3대를 살아 보라구요. 맨 처음에는 나빴지만 정 들어가지고 그 아버지와 아들을 중심삼고 손자 낳아서 손자를 가지고, 손자의 3대까지 살아보면 정다운 민족이 한국 민족입니다.
뿌리부터 순까지 죽을 때까지 정을 안게 하는 것은 생명의 씨예요. 난자와 정자가 만나면 첫 번 뿌리와 마지막 종대에서 핀 기러기가 와서 꿀을 빨아먹고 그 열매 될 수 있는 것이 처음 뿌리부터 마지막 뿌리에 연결되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벌써 여기서부터 쭈욱 보면 정이 흐르는 강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동맥이 강이지요? 정맥은 거두어들이는 강이에요. 하나는 주는 강이고 하나는 거둬들이고, 춘하추동(春夏秋冬)이에요. 봄과 가을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똑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병이 봄에 났으면 가을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라는 거예요. 가을에 병이 났으면 봄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라 이거예요. 다릅니다. 봄에는 나물이라든가 산채가 많으니까 먹어야 되고, 가을에는 나무 열매를 많이 먹어야 돼요. 약재도 그걸 가려서 쓰는 것이 한약법이예요.
그 약재가 선생님은 척 보면 저거 수놈이다 암놈이다 대번에 알아요. 자라고 있는데 3개월 안 된 독초나무에 있어서 잘라다가 순을 잘라 가지고 오래 해서 물을 세 번, 네 번 가르면서 약 중에 그런 약이 없다는 거예요.
수증기는 나쁜 거 다 날아가 버려요. 그 땅의 진액이 땅에 중요한 게 남기 때문에 걸러내기를 몇 번 걸러내면 땅의 진액이 남는다는 거예요. 땀에 우리의 몸뚱이가 이게 지구 땅의 딱 마찬가지로 모든 광석권 내에 전부 다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의학에 대해서 많이 연구했을 거예요. 약재를 많이 발견했을 거예요.
아이고. 어깨가 아프다. (웃음) 여러분의 신랑이 보면 나를 없애버리려고 그래요. 왜 까닭 없이 주머니에 넣겠다고 그래요. 이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지요. 나도 이렇게 써놓고 이렇게 해 놓고 읽어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다 있네요. 다 있습니다.
강정자!「예.」노래하라고 시키면 노래 안 할래?「노래할까요?」(웃음)「‘마음의 자유천지’ 부르겠습니다.」(노래 도중에 같이 부르심) 같이 부르는 거예요. 절반은 내가 부르고, 절반은 네가. (같이 노래 부르심) (박수) 절반은 노래 부르면서 불러야 재미있지요. 너 색시 불러 가지고, 저 녀석은 재미가 없지요. 자, 앉아요. 너 아까 저 간호원 했다는 아줌마! 간호원 노래 한번 해보자. (웃음)
얘는 문학적인 소질도 있고, 시 같은 거 쓰면 재미있고, 정다울 수 있는 면이 많아요. 그러니까 간호원은, 초병자는 필요하지만 오래 병자는 싫어할 수 있는 타이프예요. 노래 해봐요. (웃음) 들어봐요. 노래 잘 해봐요. 미무네노 오엔카(뜻의 응원가)하나, 뭘 찾아요? 해봐요. 잘 하면 같이 도와주고 못하면 눈 감고 물러가라. (웃음) 그런 거예요. 못하면 그만두고 잘하면 더 해라. 잘 할 수 있는 소질이 있으니 해봐요.
최종호! 오늘 바다의 기후가 어떤가?「지금 먼저 나가서 체크하고 있는데요, 기온이, 지금 바람이 차답니다. 아직까지 한 마리도 안 나오고 있답니다.」몇 도예요?「지금 수온은 한 7도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응?「7도에서 8도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7, 8도?「7도요, 7도에서 8도입니다.」8도.「예.」9도, 7도 8도면 고기가 물겠네.「아직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깊은데 있으니까. 자 해 봐요.
(일본 식구의 ‘뜻의 응원가’ 일본 노래) (박수)
힘들 때 이런 노래하면 힘이 솟구치는 노래예요. 가사가 좋아요. 일본 노래인데 이거 원어도 따루(외우)고 한국말로 번역하고 영어까지 해보라구요. 깊은 골짜기 낮은 언덕 평온에 살고 있는 방울뱀까지도 약자라 잡아먹고 살아야 되겠다고 결심한다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없다 그 말이에요. 뜻길에서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아이고, 나는 이제 바다에 나가보자구요?「예.」전화 안 왔지?「예.」
점심 전에는 잡힐지 모를 텐데 뭐가 잡혀요?「지금 뭐 아직까지 지금 감성돔하고 지금….」참돔이에요.「예, 참돔.」옛날에 우리가 저 12월달에 잡히면 거기에 가게 되면 참돔하고 감성돔 잡는데 12월달에도 잡아요. 거기에 조그만 섬 넘어가면 태풍이 불기 전 고요한 바다예요. 구별하면 잡을 수 있어요.
(‘뜻의 응원가’를 부르심) 여러분들은 어머니 동생들의, 어머니의 사명을 완결지어야 할 책임을 다 있습니다. 아들딸 많이 낳아서 훌륭한 아들 박사 만들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조상이 되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4절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머니 어디 갔어요? (웃음) 엄마! 어머니! 어머니 어저께 고단하니까 어머니가 아기를 많이, 엄마! 갔어? 어디로?「서울에.」언제? 병원에 갔나?「예, 병원에 갔습니다.」서울에 갔다고 해? 병원에 갔다고 해야지요.「예, 아버님께 말씀 다 올리고….」아, 그냥 약속 돼 있어요. 없어지면 병원에 간 거예요. 비행기 타고 갔나?「예.」나는 걸어가라고? (웃음) 그거 괜찮아요.
우리 일본노래가 이거 387개국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됩니다. 통일교회의 성가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일본말 한국말 영어, 3개국 말만 되게 되면 43개국에, 선생님이 이제 유언서가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387개 국가에 백성들의 말한 사람들이 43개국에 말만 하면 하늘나라의 〮〮교본교재로 공부하고 싶더라도 못 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어떤 나라를 배운 사람이라도 43개국의 교본교재를 다 번역을 해 주었기 때문에 도서관에 가게 되면 이것이 어디든지 있어요. 영어를 하든, 불어를 하든, 뭐든 7개국 나라에 사는 백성은 어디를 가더라도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선생님이 가르치는 말을 참부모의 가르치는 말, 시간을 맞출 수 있다 이거예요. 기도도 선생님이 기도하라는 거예요. 말씀도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 할 수 있어요.
여기에 ‘미무네의 오엔카(뜻의 응원가)’ 딴 데 하면 맛이 없지요? 기도도 선생님이 기도하는 기도를 그냥 그대로 같이 같은 마음으로 같이 느끼면서 기도하는 영계와 육계의 동시적인, 대응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그 기본이 이 말씀이기 때문에 그 심정권이 영계와 육계의 축복받은 모든 우리의 같은 족속이 같이 후원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근심되는 걱정이 있더라도 그 걱정 안 하면 넘어요. 선생님은 그런 거 많이 느껴요. 아무리 근심되는 걱정이 있더라도 우리 조상들이 나 이상 걱정하고 축복받은 우리 통일교회 가인들 이상 뭐예요? 기를 만세의 기, 태평성대의 기를 보내주니 만큼 그거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우주의 전파세계보다도 4천판은 누구인지 모르는 관계 사람의 말이지만 이건 살아보니 인연된 사람의 살면서 전파 이상 움직이는 우주의 주동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색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색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알겠어요?「예.」
네 음성은 말이에요. 큰 광장에서 소리 지르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방에서 소지를 지를 수 있는 음성이지 광장에서 무슨 아니에요, 가만 들어보니까. 크게 하게 되면 환경이 깨져버려요. 자그마한 노래로서 조그만 방, 구제기에 가도 살피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런 정다운 음성이에요.
자기는 모르지요? 유치원 선생 하게 되면 재미있는 동화 같은 거 많이 해 주면 역사에 남을 기록이 그 아이들로 말미암아 신세계에 심어지는 씨가 많이 번질 수 있다. 정다운 감정이 숨어있다 그 말이에요. 눈도 크거든, 보면. 네 눈이 크다고 봐요, 작다고 봐요? 오케이, 코는? 작지요. 낮아요.
입을 보게 되면 언제든지 이거 삼각형이에요. 자기가 모르지요. 직선이 아니고, 요건 직선이 되는데 삼각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절제가 있어요. 함부로 살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말㰡하이쿠(俳句; 5⋅7⋅5의 17음 형식으로 이루어진 일본 고유의 단시형)㰡같은 것은 칠칠(77)로 맞춰 가지고 하는, 그런 재미있는 시도 많이 남길 수 있는 정이 깃들어 있어요.
너 한국 아주머니지?「예.」아니야?「일본.」한국 아줌마 같은데.「일본말.」뭐라구요? 일본 여자야?「예.」그러면 한국 조상 가운데 일본 여자다 그 말이에요. 내가 일본 춤추면 재수가 없어요. 한국 춤 춰야 돼요. 노래도 한번 해봐요. (웃음) 활달하다. 한번 해봐요, 노래 한번 해봐요. 오늘은 내가 이상한 노래를 한다. (웃음)
(일본 식구의 노래) (박수)4;40;50
어머니는 병원에 갔다구요? 양양!(양연실) 양양! 노래나 한번 시켜보자! 양양! 노래 한번 더 해봐요. 미국에 있는, 양창식의 동생이에요. 무슨 노래하겠어요?
(양연실 노래 후) 하나 더 ‘울산 아리랑’ 한번 해 봐요. 그 기분이 나요. 해봐요.
(양연실 ‘울산 아리랑’ 노래를 아버님이 같이 부르심)4;47;28
까치는 가치를 된소리로 하면 까치예요. 가치를 몰라서 수도에 왔어요. 까치, 까치. 그 다음에는 전화해 봐요, 바다에.「아버님 지금 메시지 들어왔는데요.」응?「지금 칼바람이 분다고 합니다.」칼바람?「그만큼 매서운 바람이 불어 가지고요. 지금 엄청 춥고요. 어제 나가서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오늘도 지금 수온이 약 6.8도 지금 7도도 아직 못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한 마리도 지금 못 잡고 있답니다.」칼바람에는 낚시 안 물어요.
너 색시 어디 갔나? 너 나와라! 노래나 좀 하자. 너 부르는 노래, 한 번, 얼마나 아나? 참 노래 많이 알아요. 나오라구요. 부잣집 딸이 통일교회에 와서 늙었어요. 자기 오빠는 독일대사까지 하고 다 반대하다가, 오빠 지금도 살아 있어요? 반대하던 얘기, 여러분들은 요즘 반대를 잘 모를 거예요. 노래 한번 해봐요, 네가 하고 싶은 노래.
(식구 노래)
‘잘 있어, 서러워 마라’ 하는 굿바이(good bye)할 텐데, 그거 안 해요? 또 해요, 또.「신나는 노래.」한국 노래 해봐요. ‘장산궁’, 노래 해봐요. ‘장산궁….’
(식구 노래)
너 이제 옛날의 왜정 때 니꼬랑이 그 노래하던 니꼬랑 노래 알아, 니꼬랑?「니꼬랑이요, 어디 있는 건데요?」그 노래.「어디 노래요?」중국 노래야.「중국 노래는 몰라요. 양산도 한번 할까요.」양산도 그래, 해봐라.「제가 지금 컨디션이 안 좋아서….」양산도.「목소리가 안 나와요.」
(식구 노래)
또 그 다음에 할 게 또 뭐가 있어요? 해봐요. 너 신랑하고 둘이 부르던 노래 해봐라. 저 무뚝뚝한 신랑, 나와 해봐요. 그래도 춤은 멋지게 잘 춘다구요. 자, 인사는 또 왜 인사하나, 노래하라니까.「같이 부르라고요.」같이 불러봐라 이거예요.
(식구 부부 노래)
윤 교수는 식구들 데리고 어디 갔어?「예, 오늘 배 운전 시험, 실기 시험이 있어 가지고….」아, 시험이 있어요? 서른 여섯 명?「서른 다섯 명입니다.」어, 시험 치러 갔구나.「예, 새벽부터 갔습니다.」그 시험이 어려운 국가시험이고, 대학 나온 졸업시험이에요. 대학원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거 배들을 이제 하나씩 만들어 줘야 되겠어요.
후버댐에 가서, 시험에 패스 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배를 운전시키는 거예요. 한 오 천, 몇 명돼요? 3천 넘지?「지금까지 합격한 사람 몇 명이죠?」「지금까지 배, 라이선스 딴 사람이 2천 명 넘습니다.」2천 명이면 그런 배를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겠네요.
후버댐에 가서 운전하는 걸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배도 만들고, 가르쳐도 줘야 돼요. 배,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요.「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선도 안 보였는데요.」내가 여덟 사람에게 배 만들라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되었어요?「예?」조그만 배, 내가 다섯 사람, 여섯 사람….「예, 그거 지금 만들려고 설계 다 뽑아 놨습니다.」
뽑아 놨어요? 빨리 만들어 봐요. 그것 가지고는 이게 그랜드 캐니언 2천 7백 깊이에 강이 흘러요. 콜로라도가 밤에 노래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있는 잉어, 스트라이프트 베스(농어) 후버댐, 그랜드 캐니언 강줄기에서 사는 모든 고기를 다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관심이 내가 참 많아요. 내가 이제 여름, 수영복을 입고, 배타면서 감독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3, 4년 후면 내가 100세가 되겠어요, 100세가. 100살에 가까운 할아버지가 죽었다면 그 동산에 묻힐 거예요. 배 타는 데는 내가 젊은 사람한테 지금도 지지 않아요.「아버님, 어제 그제요. 아버님 저한테 전화하지 않았습니까?」잔치?「전화하지 않았습니까? 청평에서요.」어디?「아버님께서.」응.「그제 아버님 전화 받고 난 후에 51차 수련 받은 사람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사형?「51차 수련 받은 수련생이요.」어, 그래.
(해양섭리와 배에 대한 보고 시작; 여수에 살고 있는데요. 51차 수련 받을 때 당시 아버님이 제일 처음에 설교하실 때 그 배를 만들라는 내용을 듣고 아버님께서 ‘네가 이 배를 사야 된다.’라고 말씀을 주셨답니다…) 그래, 그랬어요.
(보고 계속; ……아버님, 석고 몰드에서 나오는 지금 큰 배 있지 않습니까? 15미터짜리예요. 그 배를 지금 만들어 달라고 얘기합니다.) 그거 만들어 줘요.
(보고 계속; ……엔진을 국산을 쓰려고 그럽니다. 아버님께서 국산을 선호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배 하나씩을 하나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대한민국에서 돈을 대 가지고, 그거 약 20억 나가는 배라구요. 그렇게 줘야 돼요. 우리 원가에서 조금 더 만들어서 주려고 합니다. 이것은 이익은 몇 년 분할해서 은행이자를 보태줘서 배를 계속해서 만들어 줘야 돼요. 원가에서 잡비, 수속비 그런 거 하게 되면 원가에서 3퍼센트 정도의 값이 가해 질 거예요.
그것만 만들면 배 원가 값도 안 되는 만큼 배를 만들어 주고 수십 척, 수백 척이 월부(할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배를 얼마든지 계속해서 세계에 분배할 수 있어요.
세계의 유명한 은행과 짜 가지고 우리 배를 차와 마찬가지예요. 차사는 것을 은행에서 대부를 받을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파는 거예요. 그것이 먼저 키울 수 있는 배라구요. 그 배 운전까지 알게 되면 참 매력 있는 배입니다. 참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내가 이 배를 운전 가르쳐 주고, 이번 양창식도 후버댐, 운전하는 거 옆에서 가르쳐 줬기 때문에 전혀 몰라요. 내가 가르쳐 주니까 많이 배워요.
그러면 우리 어머니 보고 배 가지고 오라고 하고 나는 올라갈까요, 서울로? 서울로 이제 정월 초엿새까지 있으려고 하면 한 1월 15일까지 하려면 20일 이상 있어야 되겠네요? 한 달….「23일 정도 있어야 되겠네요.」그때까지 다 되겠어요? 어제 올라가 보고 그때까지 힘들겠다고 나는 생각했어요.「아닙니다. 아버님, 지금 저희들 계획상으로는 지금 이 9일날이요, 양력으로는 2월 9일날 다 완성시키고요. 2월 9일날 물에 띄울 겁니다. 아버님, 물에 띄워 가지고 10일 11일까지 완전 테스트, 점검 다 하고요. 그래서 검사 그때 검사를 다 하고 검사를 마쳐야 됩니다. 검사를 마치면서 테스트 다 하고 청해가든에는 15일경에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정월 보름까지는 충분히 마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그때 우리 배하나 사 오지 않았어요? 양양, 그거 자기들 몰라?「예.」양양!「예.」중국 배, 하나 사 오지?「예?」누가 아나?「아버님, 그건 독일 버스입니다. (김효율)」독일 버스. 임자가 얘기 해 보라구!「예.」그래.
(김효율 보좌관의 독일 버스에 관한 보고 시작; ……그 버스 타고 다니시면 밖에서는 안이 안 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다 보이는데, 버스 여러분, 가끔 타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버스 타면 구경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잘 보입니다. 이런 일반 승용차와 달라요. 멀리 내다보고 구경할 수 있는, 이런 좋은 버스가…)5;09;14
조그만 차들 안에서 아래, 위에는 상관없어요.「예.」
(보고 계속; ……조그만 차들이 와서 조금 잘못해서 부딪쳐도 바퀴가 크고 그러니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럴 정도로 큰 버스를 지금 독일 버스를 준비해서 중국에서 지금 주문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곧 그 차가 올겁니다.) (박수)
우리가 4백 명, 5백 명씩 여기에서 어디에 간다 하게 되면 금강산에 간다 하면 우리 회사 버스로써 싣고 갈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여러분들, 운전 다 잘해요? 배 운전도 하고 배도 그래요, 배도. 배도 전부 밤에도 세계에 없는 배를 만들고, 믿고 잘 배워두라고요. 아들딸 엄마하고 아빠하고, 아들딸 중심삼고 버스에 절반은 자리에 스물 몇 명 타면 열 명쯤 자기 가족 데리고 다니면서 내가 어디 같이 데려가서 ‘아무 가정 한번 데려가 보자!’ 하면, 모범적인 가정 일본도 갈 수 있고, 소련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다 꿈같은 얘기지만 꿈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이룰 수 있는 환경 다 갖춰 가지고 있는 만큼 시간문제이고, 하여튼 틀림없다는 걸 알고 거기에 맞게끔 여러분이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효율아! 노래하나 하면서 쉬자! 응!「여러분 교가 합시다. (김효율) 뱃노래로.」뱃노래 말고 색시 얘기 좀 하라구요.(웃음) 이 사람의 색시는 유능합니다. 옛날에 미국에서 가수하던 색시인데, 늙어 가지고 요즘에는 쓰레기통 지키는 사람….
(김효율 보좌관 부인에 대한 간증 시작; ……지역 유지들 초청해서 지금으로 치면 평화대사 이런 활동하다가 와서 때로는 수십 명, 때로는 한 이삼백 명 이렇게 모여서 저녁을 먹이면서 할 때 노래해주고 그랬던 사람입니다…) 비서, 비서로서의 준비 못하는 것이 없어요.
(간증 계속; ……우연찮게 가사가 좀 이색적이어서 가르쳤던 노래가 ‘행복의 샘터’라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그 노래를 가르쳤는데, 그래서 이제 가끔 부모님 앞에서 하게 되고, 그 얘기를 몇 마디씩 하게 돼서 우연찮게 제 18번처럼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하겠습니다.) 소련에 가 가지고 소련 광장의 그 국회의사당에서 한 노래이고 다 경험이 많다구요.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정열적으로 그 노래(‘산유화’)를 부르니까 조용해져요. 그래 가지고 다 끝내시고 아버님께서 이렇게 아주 큰 웃음을 웃어주셨어요. 보름달 같은 웃음으로 웃어주시니까 장내가 쥐 죽은 듯이 조용하고 순한 양들이 돼 가지고 아버님의 말씀을 다 들었습니다. 박수하시지 않겠습니까?)
학생들이 신발을 신고 여기 마룻바닥을 소리 내고, 내가 춤도 추고 박자 맞추고 더 하다구요. 계속했어요. 자기들이 따라갈 수 없잖아요. 15분 20분 이상 계속하는데 내가 다 알아요. 그 다음에 내 마음대로 모두 이제는 내 말 들으라고 여기에서 내려가 가지고 후려갈길 줄 모르고, 그래서 별의별 일 다 했다구요.
(간증 계속; ……부모님 모시고 다녀보면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습니다. 제 집사람에게 가르쳤던 노래 하겠습니다.)
(김효율의 ‘대니 보이(Danny Boy)’ 노래) (박수) 색시하고 가르쳐 준 노래 또 해야지요.
(김효율 노래) 그 결혼한 사람이 순정이 싹 틀 때 그 노래가 참 인상적입니다. 국경을 지나서 외국에 시집간 처녀총각들이 잊을 수 없는 내정적 사연이 엉클어진 노래예요. 그 다음에는 뭘 해야 하나?「아버님 진지 좀 드시고 10시 반 다 됐습니다.」10시 반, 진지 안 먹어도 뭐 이 노래 시간이 더 재미있고 그런데, 너 한 번 노래하자! 그래, 너 젊은이 같은 얼굴을 했기 때문에 최 누구? 노래 잘하는?「최용석입니다.」노래 잘 해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노래 잘하겠다.
(‘아름다운 세상’ 노래) (박수) 아이고! 뭐야? 김상수 언니 어디 갔어요? 김상수, 형! 여기 수련생으로 와 있다는데….「이상수입니다.」노래 한번 해 봐요. 수련생은 두 사람 이거밖에 없는데 여기에 형제가 와 있어요. 노래도 잘하겠는데 얼굴 보니까 마음 놓고 해봐요.「‘홀로아리랑’ 한 번 하겠습니다. (이상수)」우와, ‘홀로아리랑’ 그래, 해봐요. (이상수 ‘홀로아리랑’ 노래) (박수)
잘 부른다. 밥 먹어? 너 색시 어디 갔나?「못 왔습니다.」자, 그러면 밥 먹자!
(경배) 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