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월 20일 (木), 청해가든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천지인 참부모님 입장, 경배) (6분 50초) 훈독회 해.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17권』‘참다운 자녀가 되려면’으로부터 훈독 시작; ……그런데 이 파랑 물과 노랑 물은 자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생각, 이 노랑은 내 것이고, 저 파랑은 당신 것이라는 사상을 어떻게 없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늘이 갚아야 할 원수는 일본이나 한국 등…) (64분 16초)
중요한 말이다.
(훈독 계속; ……이런 환경을 거치고 몰리고 몰려도 몰린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몰린 사람을 동정하고 몰리는 환경을 원수로 갚겠다고 하며, 그들의 살 길을 마련해 주겠다는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마지막까지 남아지는 종교가 될 것입니다.) (75분 54초) (박수)
(훈독 계속; 통일교인들은 서로 만나면 6천년 만에 만난 사이인지…)
일이 생겼다고 걱정하고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없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선생님이 그래요. 뭘 하러 가서 라스베이거스니 후버댐, 그랜드 캐니언이든가…. 이 몰몬교의 어려운 책임도 내가 열어줘야 되고, 소련 중국에 가야 할 담도 내가 헐어줘야 돼요. 그들이 하면 자꾸 쌓습니다. 더 높이 쌓아요. 누가? 하나님이 못 오도록…. 거짓 부모가 그런 씨를 심어 놓았으니 그 씨가 없어질 때까지, 거짓 부모가 한 것을 전부 다 소화해 가지고 자꾸 더 많은 사람을 생산해서, 그럴 수 있는 존재들이 흡수되어서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눈을 바라보면 말이요, 천 사람이 바라보는, 나를 바라보는 눈이 전부 달라요. 내가 여러분을 보는 눈 바라보는 눈, 나는 이런 눈인데, 여러분의 눈들은 얼룩덜룩해요. 그 눈을 붙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눈에 티가 들어간 것을 빼버릴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이 안 보여야 돼요. 그런 것이 있더라도 소화시켜 가지고 나만 보면 숨어버려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만 보면, 어디 길가에 가다가 만나면 나타나서 인사하는 것보다도 숨어 버려! 숨어 버리면 어떻게 해요? 다시는 못 만나요. 만나면 만날수록 나타나 가지고 그 앞에 내가 열어주겠다고 해야만 남아집니다.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지, 선생님 앞에 안 서려고 해요.
기도할 때, ‘선생님! 나를 도와주소!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소!’ 우리를 도와주면 어떻게, 섭리가 어떻게 되나? 원수를 없앨 수 있는 놀음을 해놓아 가지고 더 큰 원수를 없애달라고 하는데, 눈앞에 있는 원수를 남겨놓고 더 큰 원수를 없애달라는 말은,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하고 하나님만을 시종시켜 먹고 부려 먹고, 좋아할 것은 내가 복이 있으면 복은 내 것을 삼겠다는 도적놈의 심보예요. 결과의 대해서 하나님의 뜻 앞에 훔쳐가는 도적놈들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다가 떠나게 될 때, 여기 이 자리에 남는 것은 뭐예요? 모였던 사람보다 점점 작아지면 그 자리는 하나님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수련을 받고 가면 그 뒷자리가, 사람이어야 되는 거예요. 불어나야 돼요. 일본 사람들이 여기에 모여 가지 않고, 점점 작아져요.
요전에 선생님이 여기에 수련비까지, 3대까지 전부 다 물어주라고 해서 3억6천만 원을 지불했는데, 그 돈을 바라 가지고는, 이야- 돈을 안 내니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출석하고 있다. 맨 처음에는 많은 것 같지만 돈을 내고 출석하라고 하면 더 작아져요. 그래 가지고 스톱해 버렸어요. 그 돈을 딴 나라들을 나누어주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 후버댐, 그랜드 캐니언의 그 험한 길들, 2천7백 미터 아래에서 흐르는 달빛이 빛을 발하는, 그것을 덮어 버리는 그림자는 필요 없어요. 그것을 비춰서 그림자를 없애버릴 수 있는, 햇빛이 그 위에 나타나야 그 콜로라도 강, 2천7천 미터의 그림자를 덮고 있는 사탄의 흠 터가 없어져요. 그거 없어지면 내가 아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없어져요. 점심때, 정오정착이 되면 그 세계는 반드시, 그림자는 다 도망가는 거예요. 효율이가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좋아했다고 하지만, 이야- 정오정착인데, 햇빛이 꼭대기에 와 있어요. 아침이나 밤이나 언제나 비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신앙 길에 정오정착의 하나님의, 성신이면 성신의 빛깔을 가리지 않고, 빛깔이 내 머리 위에서 비쳐줘야 되고, 그 성신 꼭대기 머리 위에 예수님의 빛깔, 그 꼭대기 위에 하나님의 빛깔이 비추어야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예수님 위에 꼭대기 위에 하나님이 없게 될 때에는 그림자에 가려져 없어져요. 있으나, 마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래요. 라스베이거스에서 오자마자 이곳 찾아왔다. 여기에 찾아와서 또 있자마자 또 서울로 갔다가 또 어디에 갔어요? 목포, 석고 몰을 만드는 데에 갔다가, 그러면 그 도면 도에 일이 있으면 그 일을….
아벨유엔, 가인유엔에 있어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서 해결해 보려고 하고, 시 아이 에이(CIA)가 안 되면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모스크바, 중국의 케이 지 비(KGB)를 통해서 해결해 보려고 하고…. 그러면 내가 공을 들일 수 있는 선취권을, 선무공작을 해서 선취권의 기반을 남기지 않은 사람은, 앞길에 대한 계획이 전부 다 말려 없어집니다. 계획이 높아져야 돼요.
그랜드 캐니언과 2천7백 미터 아래에 흐르는 콜로라도 깊은 강물, 그 강물을 마시러 다니는 새들도, 거기에 정오정착!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물을 마실 수 있지만 짐승들은 어떻게 해요? 호랑이 같은 것이 그 꼭대기에 갈 수 없는데 그 가운데에 제일 유명한 것이, 당나귀 해봐요.「당나귀.」
당나귀가 뭐예요? 이야- 당나귀, 나귀의 귀가 왜 길다고 했어요? 저 밑창까지 들어요. 물소리를 들어요. 그 물이 생수물인지, 똥물인지, 더러운 물인지 알아요. 냄새로 알지만 그 듣기를 통해서 자기가, 보통 동물이 모르는 듣기가 있기 때문에 물줄기가 아무리 험하더라도 당나귀는 그저 그 2천7백 미터, 3천 미터가 넘는 땅 밑 바닥에 흐르는 물을 찾아가서, 거기까지 내려가서 거기에서도 물을 먹고 싶으면 물을 먹고 올라와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말은? 노새도 빠지는데, 노새 새끼들도 빠져 죽은, 죽은 사체가 쌓여 있고, 말도 죽었고, 사람도 죽은 사체가 다 있는데, 당나귀만은 한 마리도 없어요. 말하고 말이야, 당나귀하고…. 그러면 거기에 짝발이 있는 이런 소들 같은 것도 다 빠져 죽었는데, 당나귀가 통발이겠나, 갈라진 쪽발이겠나?「잘 모르겠습니다. 쪽발 같은 데요. (윤태근)」
요즘에 두 발 쪽이 있는 짐승들이 병이 있는데, 그게 무슨 병?「구제역. (윤태근)」구제가 뭐예요? 구제? 구제역이? 뭐가 구제예요? 통발 내기 짐승이 걸려죽는 병이에요, 쪽발을 가진 짐승이 걸려주는 병이에요?「쪽발을 가진 짐승이요. (윤태근)」당나귀도 쪽발이든가, 통발이든가? 말이 쪽발이든가, 통발이든가?「통발입니다. (윤태근)」곰이 쪽발이든가, 통발이든가?「쪽발이죠. (임원규)」다섯이, 딱! 사람 손하고 딱 같아요. 다섯 갈레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래, 오리까지도…. 오리가 뭐냐 하면 말이야. 독수리나 오리나 이것은 재빨라요. 둘이 싸우면서, 먹다가 싸우게 되면 꼭대기 위해 바른 위에서 똑바로 내려와 가지고 왁! 물고 날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독수리가 날아갈 때 입이 물고 가나, 독수리 발이 채고 가나?「발이 채 갑니다. (윤태근)」(웃으심) 독수리 발은 몇이에요? 오리도 병이 걸린다는 말이 있지요?
여러분들이 후버댐에 가게 되면 말이요, 이야- 잉어하고 스트라이프 배스는 말이야 밑밥을 주게 된다면 먼저 저기 둑에 있던 오리는 날아오는데, 둑에 가까이 있던 큰 잉어도 오다 보니 날아오는 오리한테 지더라. 이야- 이러면 먹이를 주게 된다면 오리 작은 것은 큰 놈이 와 가지고 그 나중에 온 잉어, 스트라이프 베스는 그것을 밟아 치면서 그 입을 벌리게 되면 입에다 발꼬락을 집어넣고도 뿌려주는 주인의 밑밥을 물겠다고 입을 벌리고 입에다가 넣어 달래. (웃음) 이야- 손가락을 넣으면 손가락은 물지 않아.
독사가 입을 벌려 가지고 그런다면, 손을 집어넣었다가는 어떻게 돼요? 직살 맞게끔 뻗어버려요. 이야- 그거…. 잉어가 무슨 사람인지 모르고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이 뱀 대가리면 어떻게 될까? 먹기 전에 죽어버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오자마자, 미끼를 주는 사람은 주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주던 사람이 저리로 나가더라도 그것을 바라고 이렇게 없어질 때까지…. (웃음)
그러면서 보니까 새들도 다 없어졌고, 자기 혼자 그러고 있으니 얼마나 미안하오. 그 다음에는 물속으로 들어가서 순식간에 도망가 버리더라구. 부끄러운 줄을 알아요. 이야- 남들 먹을 것까지 빼앗아 먹어도, 입을 벌리고 있을 때 주인도 도망갔고, 경쟁하던 모든 고기들도 도망갔고, 큰 고기들과 작은, 작은 새끼들이 입 벌리고 있으니까 큰 놈도 다 도망가더라구. 나중에 입 벌리고 있는, 어미를 따라 입을 벌리던 새끼들까지도 나중에는 어미가 없어지니까 없어지더라구. 얼마나…. 이야- 그 먹는 것이 그렇게 귀한가?
한 시간도 그러고 나와 가지고 하나도, 먹이도 못 얻어먹고 숨어 또 돌아가 가지고 한 번 그러고 만다면 다시는 안 나타날 터인데 말이야, 주인만 하면, 뭘 주기만 하면 이야- 큰 놈의 고기들이 먼저 입을 벌리고 다가오고, 그러지 않으면 닐리리 동동, 저 조그마한 놈이 입들을 이래서….
그래, 배스(bass; 농어) 가운데에는 빅 마우스 배스(big mouse bass), 스몰 마우스 배스(small mouse bass). 입은, 배스 입이 크고 작은 것이 있는데, 큰 놈의 입은 엄지(어미의 북한말) 입이고, 작은 입은 새끼 엄지입이에요. 그렇다고 엄지(어미의 북한말)가 자기가 먹을 것을, 작은 놈 앞에 물어다 주지를 않아요. (웃으심)
너도 나와 같이 대등할 수 있으니, 노력해서 네가 크기 위해서는 너는 너대로 벌이를 해서 자기 자립할 수 있는, 생명 유지할 수 있는 권한을…. 엄마보다도 아빠보다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지 않으면 부스라기 하나도 안 들어가요. 올 때부터 벌리고 따라왔지만은 먹고 돌아가서는 제일 섭섭할 것이 스몰 마우스 배스예요.
그 다음에 첫 번, 두 번, 세 번까지는, 큰 놈 옆에는 작은 놈이 따라왔는데,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갈 때에는 새끼를 중심삼고 오게 되면 일부러 기다렸다가 새끼들이 입을 벌려도 한 마리도 입을 벌리지 않아요. 큰 놈은 여전히 이래요. 거기에 이 엄지손가락을 집어넣으면 말이요, 잉어가 이렇게 큰 놈은 엄지손가락을, 두 손가락 세 손가락을 하든가 물어요.
이야- 그거 물었으면 그거 전부 밑밥인줄 아는데, 삼키기 위해서는 깨물어서 자기가 부셔가지고 거기에 넘어가지 못할 것 같으면 물어뜯어 가지고 깨뜨려 버릴 수 있게끔 물어뜯을 터인데 물고 있어요. (웃음) 그러면 손가락들을 하나 빼고, 둘 빼고 그러면 말이야, 점점 이거 움직이는 사람은 빨고 늘어져요. 들게 되면 놓지 않고 다리가 들릴 때까지 큰 놈도 따라온다는 거예요. 결사적이에요.
이야- 그것을 볼 때, 우리가 뜻 길에 있어서 저렇게, 하나의 먹이를 찾기 위해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하나의 하나님 주인이 없어지면, 주인이 왔는데 주인을 물어 채기 위해서는 그 십 배, 백 배를 물어 가지고 안 놓을 수 있게 된다면, 주인이 끌려갈 것이다.
이야- 끌려 갈 때에 주인이 갖고 있던 짐 보따리는 어떻게 하나? 주인이 꽁무니에다, 주인을 위해 꽁무니에 달면 물 위에는 잘 뜨거든. 이야- 물 위에 끌고 가서 그 육지에 연결되게 된다면, 그 끌고 간 오리니 육지에 올라가게 되면, 육지에 가까이 보따리를 갖다가 올려놓게만 하면, 그 다음에는 오리 새끼들, 천만가지 오리 새끼가 한꺼번에 와서 다 삼켜버린다는 거예요.
큰 놈 오리가 언제 자기 혼자, 입이 크다고 전부…. 그 보따리를 해놓고는, 갖다 놓고 풀어 가지고 먹으라고 해요. 이야- 어미와 아버지는 역시 어미와 아버지이기 때문에 새끼 생각을 하면 그 주인보다 낫다 그거예요. 나는 거기에 보따리를 건네 가지고, 그 나머지 미끼를 나눠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풀어주지 않는데, 나는 없어져요. 주인은 없어졌어요. 차타고 없어졌어요. 가버렸어요. (웃으심) 이야- 가던 주인이 다시 돌아와 도와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음날, 먹이가 없게 되면 거기에 또 나타날 수 없고, 한 달 동안 먹이가 없게 되면 자기가 사 가지고 온 사람이면 내가 같이 나눠 줄 수 있지만, 사 가지고 나눠주면서 먹이를 내가 사서 기다릴 수 있는 내가 못 되어 있으니, 내가 먼저 먹겠다는 사람들은 떠나야 할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는 것은 새끼들밖에 없다는 거예요. 새끼가 있으면 잡아다가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새끼가 그것을 알고 눈만 바라봐도 날지 못하던 것이 날아간다는 거예요. 헤엄쳐 가는 것이 아니요, 아이고- 육지 이상 날아갈 수 있는 빨리 갈 수 있는 도망가 달려갈 수 있는 육지로 가기 위해 날아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이야- 어미와 새끼가 환경에 따라서 행동들이 전부 달라요. 어미는 어미대로 새끼는 새끼대로, 어머니 앞에 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빨리, 발이 조그마한 것이 얼마나…. 어머니는 한 번 ‘확!’하면 이만큼 나가는데 말이야, 요거 조그마한 것은 세 번, 네 번 해도 꽁무니의 뒤에 있으면서도 그거 따라가려고 얼마나 할 때 힘이 드니까 날갯죽지를 늦추고 대가리를 물에다 박고, 발만 운동할 수 있는….
이야- 그것을 볼 때, 어깨 머리위에 힘까지도 발에 두어 가지고 전부 대가리를 받고 따라가는 어머니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겠다고, 그런 것을 보게 될 때 이야- 생태적인 환경에 자기들이 대치 대처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방어할 수 있는 생활방법을 이미 배웠다. 그래 놓으면 어미가 물고 주변에 있어서 그럴 수 있는 새끼가 있으면, 그것을 쭈욱 받아요. 주인 대신 ‘푸우!’ 불어 먹이는 거예요. 이야-
자체 자체들이 살 수 있지만은 자체가 살지 못할 때에는 어미는 또 와서 그 새끼들을 보호해주고, 그 조그마한 새끼가 따라오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얼마나…. 십 미터, 백 미터, 저기에서 나오려면 얼마나 빨리 그래요.
나중에는 그 오리 새끼가 눈을 감고 죽을힘을 써서 그 언덕에 올라오게 되면, 엄지(어미의 북한어)들이 데리고 가요. 피곤하면 데리고 가서 품어주고 다 이런 거예요. 이야- 사람보다도 열 번 낫다 그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먹어주면서 좋아하고 구경거리를 했지만은, 생태적인 환경에 경쟁하는 어미, 새끼들의 정을 모르고 한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몰라요.
그 다음에는 다음날에 가서 아이고, 큰 놈들이 다 잡아서 밑밥을 먹으니 오늘은 작은 놈들이 있는 데에 줘보면, 작은 놈들이 저 큰 놈들이 없으면 한 가지 두 가지, 하나, 둘, 조그마니까 하나, 둘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든. 그 다음에는 우리 엄마 아빠 왜 안 오나 찾아요. 그러면 ‘꽥꽥꽥꽥 꽥꽥괙,’ 자기 신호하게 되면, 어디에서인가 엄마 아빠가 되는 그 어미들이 날아와요.
우와! ‘꽥꽥꽥꽥’ 오리 소리로 안내해 가지고 자기 먹이는 다 안 먹어도 되니까, 어머니 아버지 먹이 먹으라고 안내해 가지고 저는 바라보고, 엄마가 먹는 주변에서 ‘빙빙’ 돌면서 좋아하는 것을 볼 때, 이야- 이들도 정이 우리 사람보다도 풍부하구나!
그런 것을 보게 되면, 그들의 그런 세계는 선생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낫다. 하나님이 내가 어려울 때에는 하나님도 도망가 숨던데, 요놈의 새끼들은 말이야, 어미가 어려우면 도망가서 숨는 것이 아니고 나타나 가지고 길을 안내하려고 하는 것을 보니까 하나님보다 나을 수 있고 새끼도 지킬 줄 아는 거예요. 어머니 배고픈 것을 알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들을 볼 때 이야- 사람보다 낫다.
그래, 내가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 배 옆에는 밑밥을 세 봉지, 네 봉지 사두어라! (웃으심) 이래 가지고, 내가 이제 다리를 놓아서 배에서 소리를 내고 ‘쾅쾅쾅쾅!’ 하게 되면 벌써 ‘사 두어라’ 하는 밑밥이 거기에 있는 줄 알고, 오십 미터 백 미터에 있으면 소리를 내고, 맨 처음에 쾅쾅하게 되면 저기에서 밑밥 나눠주는 것이 끊어지니까, 큰 놈들을 벌써 날아서 따라와요. 배 앞에 가서 기다려요. 이야- 통일교회 식구들보다도 얼마나 훌륭한지 몰라요. (웃음)
이야- 주인이 밑밥 있는 것을 나눠줄 것을 먼저 기다리고 밑밥이 없으면 불러요. ‘꽥꽥꽥꽥,’ 불러요. 여덟 시만 되면 부른다구. 나타날 사람이 왜 안 오나? 그래, 저기에서 차 소리를 벌써 알거든. 주인이 오는 것을 알고, 차 소리가 나면 ‘꽥꽥꽥’ 하던 그 오리들이 맞으러 날아와요. 낮게 오니 전부 다 무엇을 가지고 후려 때리면 떨어질 수 있는, 뭐 공중에서 따라와요, 내려다보면서.
그 다음에는 돌아서서 배를 보게 되면, 점점 배 앞에 와서는 그 층계 다리에 먼저 앉아 가지고 주인이 들어가 앉게 된다면 어디에 밑밥을 뿌려줄 줄 알 때, 새끼들을 불러 가지고 ‘꽥꽥꽥꽥 꽥꽥괙꽥’ 와서 너희들 먼저 주워 먹으라 이거예요. 그거 딴 엄지(어미의 북한어)들이 많거든. 이래 놓으면 새끼 불러서 앞세워 가지고 앞에 내세우고는 큰 놈들이 와서 새끼들을 내세우는 것을 사정없이 쫓아버리면 말이야, 그 어미가 딴 대로 가서 주인 보고 이곳에도 뿌려 달라고 신호하는 거예요, ‘철벅철벅’하고. 이야- 단체적으로도 보호할 줄 알아요.
그래, 생태 환경을 지켜가면서 공동적인 생활이라든가, 개인적인 사치 생활, 공적인 협동생활을 익히고 사니까, 산에 사는 기러기 새끼나 기러기 떼거리도 질서를 지킬 줄 알아요. 공중에 나는 기러기들은 말이에요, 맨 선두에 서서 나는 것이 엄지(어미의 북한말)들이 아니에요. 일년 생, 이년 생, 어미 따라다니던 어디에 갈 수 있는, 천 리, 천 킬로미터, 만 킬로미터 대륙을 횡단하고, 한 번 떠나면 열세 시간, 열일곱 시간을 날아요. 학 같은 것은…. 학은 제일 몸뚱이가 가까우니 만큼 말이야, 하루 종일 열일곱 시간까지 몇 천 킬로미터를 날아요, 그만큼 빨리.
그래서 우리 집 앞에는 내가 기러기와 오리…. 비둘기 떼들의 그 경연 대회, 저 신의주에서부터 제주도까지 날아갈 수 있는 새가 있어요. 비행기로 날게 되면 몇 시간 걸리나?「두 시간 정도, 두 시간 이상 걸리겠네요.」세 시간, 네 시간, 열세 시간을 공중에서 날아가요, 비둘기가. 그런 비둘기 대회, 경마 대회와 같이. 그거 우리가 산 집의 주인 영국 주인이었는데, 비둘기 경연 대회하는 주인이었어요. 와아- 그 비둘기를 보면 말이야, 비둘기가 아니고 새매(수릿과의 새)같이 생겼어요. 눈이 얼마나 빠릿빠릿한지. 바라보는 것이 새매의 눈과 같아요. 먼 데 바라보는데 빛이 ‘쫘악’ 비치지. 천 리 너머를 표준하고 잃지 않고 밤에도 날아가요. 열세 시간 날아다니며, 열두 시간 밤에도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 목표점에 일치하는 거예요.
이야! 그 비둘기를 내가, 역사시대에 그 비둘기가 제물 가운데 소, 양, 비둘기…. 아브라함이 그 비둘기 하나를 쪼개지 않았다는 것이, 독수리가 와서…. 쪼갰다는 것은 피가 흘렀다는 것이고 안 쪼갰다는 것은 피가 돌고 있으니, 뭐를 먹든 우선 비둘기 닮은 새매가 있더라도 먹게 된다면, 비둘기 고기에서 습기가 있는, 물이 있는 곳, 잡기 위해 얼마나 힘을 주고 땀을 해서 부딪치고 다 그랬으면 땀을 흘렸으니까, 물이 있는 데에 가서 잡아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비둘기 가운데 암 비둘기가 있으면 말이야, 비둘기는 가슴에다 위가 몇 개? 위가, 소도 위가 넷이고, 비둘기도 여기에 먹으면 이렇게 불러요. 소는 새김질을 하는데 소의 위는 네 개라고 그러는데 진짜 소의 위가 네 개인가, 하나인가? 소의 위가 네 개라면 위에 오는 동맥 정맥이 넷이면 올라왔다가 여덟 가닥의 동맥이 합하면 이렇게 굵어질 터인데 동맥의 피가 흘러들어가고 흘러나오는 것이 하나씩 두 줄기인가, 넷과 넷으로 해서 여덟 줄기인가? (웃음)
그 대신 재미있는 것이 이야- 폐에는 네 칸이 있어요. 네 칸인데, 심장이 네 칸이, 이쪽저쪽 전부 다 엇바꿔져 있어요. 전부 다 같이 ‘똑딱똑딱!’ 이래 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네 집이 전부 다 주고받고 움직이면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면 비둘기나 소 같은 것도, 그 다른 것을 줄 수 있는 그 세계의 어떤 영향을 주어야 되느냐?
그걸 맞춰 가지고 숨을 쉬게 될 때에 공기를 많이 보내주고, 내 쉴 때에는 이쪽에서 보내주고, 들이쉴 때에는 저쪽에서 들이쉬고 이래 가지고 이쪽 공기, 저쪽 사방의 공기를 곤고하게 비례적으로 나눠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네 칸 움직이는 것이, 네 칸이 들락날락 하더라도 이것이 전부 다 수수작용을…. 네 칸이면 그 물줄기가 왔다갔다하면 여덟 개의 줄기일 터인데, 네 줄기 가지고 움직인다고 했는데, 그것을….
그러면 소의 위가 넷인가, 소의 위는 하나인데 그 저장하는 칸들이 다른가? 먹는 소가 어떻게 동서남북의 위에 대해서 먹는 물건을 너는 어디로 들어가라, 너는 어디로 들어가라, 네 위에 분별해서 심어줬기 때문에 소화할 때에도 ‘야! 어디에 놓았던 너는 나와라’ 해서 토해 가지고 새김질을 하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그거 신비로운지, 그거 어떻게 구별해 가지고 칸 수로 말하면 여덟 발판으로 갈라진 것을 어떻게 순서를 찾아내 가지고 그거 심장도 균형이 깨지지 않게끔 균형이 될 수 있으면서 호흡하는데 저거 치워지지 않고 분배를 그렇게 나누어주면서 호흡해서 맞춰 나갈 수 있느냐?
그거 맞출 수 있는 주인이 알기 때문에 그것을 가려 가지고 네 갈레의 소화물을 새김질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인은…. 그러니까 먹는 것을 보면 야, 야! 첫 번으로써 이쪽을 이렇게 할 때에는 이런 것이 나왔는데 이쪽은 깨무는데 이쪽으로 깨물면 다른 것이 나와요, 풀이.
먹는 것을 보더라도 이야- 한참은 같은 것이 나오지만 조금만 하면 전부 다 달라지면 네 곳의 위에 저장한 것을 마음대로 끌어내 가지고 새김질을 하는 거예요. 새김질한 것을 마음대로 끌어내 가지고 그것이 결핍된 데에 있어서 이용해서 피가 되게 되면 그쪽으로 보낼 수 있게끔 배치해주기 때문에 피가 그 쪽으로 왔다가 이쪽에 있는 것, 저쪽으로 하면 저 네 주머니의 다른 주머니에 갈 수 있게 배치해서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피도 주고받는 길이 머무는 자리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 알기 때문에 꺼내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신비로워요. 소가 풀을, 새벽에 이슬 밭으로 소에 풀을 먹이러 가게 된다면 순을 잘라 먹어요. 순에서 마디가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안 나갑니다. 한 마디에서 한 마디 반, 하루에 나왔다면 얼마 안 나오거든, 두 마디만 자르게 된다면 뱉어 버려요.
저장할 수 있는 것도 측정할 수 있는, 이런 재간들을 혓바닥에서 어떻게 조정해서 전부 다 비례를 해 가지고, 섞어져서 설사 나서 한꺼번에 배 안에 있는 물통이 쏴 버리고 빈 통이 되도록 그렇게 놓으면, 뭐 소화도 무슨, 벌써 못하게 됐지. 그게 다…. 
눈도 그래요, 눈에도 이게 전부 다 ‘깜박깜박’하면 수분을 옆에서 뿌려요. 물을 뿌려줘요. 이야- 눈물 줄이 있어 가지고 이쪽 눈, 이쪽 구석에 공급하는 파이프가 다르다는 거예요. 이쪽이 요쪽으로 나와서 이게 먼 거리에 운동하니까, 여기에서는 여기서 이러지만 말이야, 이것은 이렇게 하니까 이쪽으로 나오는 물바가지가 굵고 물줄기가 크니만큼 많은 분배의….
이쪽은 조그맣지만 이쪽에는 많이 두어야 공동적인 열이라든가, 균형적인 그 색깔도 다르거든. 색깔이 다르면 달라지는 것인데, 이야- 여기 색깔이나 여기 색깔이나, 그 눈도 이야- 그렇게 ‘깜박깜박’ 하면 몇 천 번 몇 만 번을 하루에 해요. 헤아려 봤어요? (웃음) 헤어보지 않았는데, 그러면 어제 ‘깜박깜박’해서 오늘날 ‘깜박깜박’하면 한 달 동안 매일매일 몇 백씩 틀리느냐, 같을까? 그거 생각해 봤어요?
숨 쉬는 것도 이야- 이 코로 들어가는 공기의 양하고 이쪽으로 흐르는 공기의 양이, 어떻게 코가 막혀 가지고 코가 저렇게 밖에 안 돼요. 찍찍해요. 이쪽으로도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공기는 이쪽으로 들어가서 저 숨구멍을 넘어가는 데 가서, 이쪽에서부터 이쪽으로 들어갔던 것이 이쪽으로 나와요.
여기에서 들어가지 않은 것을 3분의 1이라도 여기에 합해서 넘어가야 운동방법이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균형을 따라갈 수 있고 머리, 꽁지가 다르더라도 한 몸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이 분배하는 것이 매 시간 달라지면 머리될 수 있는 것이 꽁지가 되고, 꽁지에 숨을 밀어 넣은 두뇌에 핏줄이 혼돈을 일으킨다구요.
이야- 오만가지의 기관들이 코는 코대로, 눈은 눈으로, 귀는 귀, 입은 입대로 전부 다 이것하고 그 아래에 들어가 가지고 넣고, 핏줄이 얼마나 교차되어 가지고도 부딪치지 않아요. 싸우는 것을 몰라요. 싸우면 머리가 아프고 터지고 할 터인데, 왜 10년 일생동안 머릿속이 아파서 죽는 법을 모르지요. 머리가 아픈지…. 아프지 않게 때문에 사는 거거든. 이야- 균형을 취해 가지고 어떻게 10년, 20년, 오래 살면 100세 이상을 삽니다.
그러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핏줄을 통해서 직계의 아들딸이 됐으면 몇 살까지 살았을까? 생각해봤어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차이가 생겼지, 하나님의 핏줄을 받으면 영원한 생명의 원동력이 직결됐다면, 이야- 힘이 얼마나 셌을까?
이렇게 쥐어 봐요. 바른 남자고 왼손은 여자인데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요. 그러면 이게 헤는데 둘이 여기에서 이거 이렇게 했으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 다음에 다섯을 할 때에는 여섯이 이 손가락이 아니에요, 여기예요. (웃으심) 다섯, ‘야, 야! 너는 어디가 여기에서는 대가리가 있고 또 엄지손가락이 여기에 하나 있는데, 너는 여기에서 꽁지에 와서 붙어있어.
그래, 여섯, 여섯, 여섯, 여섯, 여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됐으면 여기에서는 시작했는데 아래에서 시작해서 공중에서 떠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왔으면 여기에서 여기까지 해서 열까지 할 때에는 없어져야 되겠나, 돌아가야 되겠나?
이놈이 이렇게 덮어줬으면 나는 내 쪽으로 갚아야 돼요. 이렇게 되어서 전부 다 여기에 맞춰 가지고 하나, 둘이 되게 된다면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은 홀수가 짝수 되니까 싸우지 않아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데로 데리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짝수가 좋아요. 다섯에 여섯, 여섯, 다섯에서 여섯으로 이 엄지손가락이 아니고 여기에 가까운 데에 있는데 난 너하고 하나 되겠다.
왜? 왼손하고 바른손 모양이 같아요. 내가 이렇게 됐으니 바른손으로 쌌지만 나중에는 내가 이렇게 해주면 이렇게 헤던 것이 이 손이 아는 쪽으로, 아래로부터 올라와 헤는 거예요. 이렇게 한 바퀴 8자 같이 와서 해서 본연의 자리에 오게 된다면 열하나가 아니고 스물둘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거 하나는 열하나를 쓰면 홀수 없어집니다. 열하나, 열둘, 열셋, 열하나가 되어서 그 다음에는 상대수가 열하나에서 열둘, 열셋. 그래, 열둘은 홀수가 아니에요. 이야- 열하나, 열둘, 열셋 아니고 열둘은 쌍수니까 하나 되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이야- 열셋 됐으면 열셋 됐으니, 열셋이 여기까지 왔으니 열셋은 홀수예요. 홀수 됐어요. 열넷, 열다섯, 홀수에서 열넷 하나 만들어 놓고 열다섯 때에는 이것은 쌍수예요.
이야- 열다섯, 여섯, 일곱도 이렇게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이야- 여기에서 열다섯, 열다섯 열여섯도 이것이 둘이 홀수가 아닌 쌍이 되고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도 홀수가 아닌 쌍수가 되고 열아홉, 스물도…. 스물, 스물하나, 스물이 되면 스물 하나, 스물 되면 이 바른손 중심삼고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이쪽 손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3수에 이것이 맞아요. 전부 다 쌍이 되니까 이렇게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전부 다, 대가리 꽁지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잠깐은 밟고 넘어갔지만 넘어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돌아오려면 이렇게 맞춰야 돼요. 이렇게 맞추고 이 가운데에 기둥이 있습니다. 초점에 있어서의 이렇게, 그 6수 이것 맞춰야 돼요. 이것을 맞춰 가지고 여기가 있으면 이거, 언제까지 올라갔다 내려와 맞출 수 있어 가지고, 여기에서도 이렇게도 돌아갈 수 있고 여기에 이렇게 돌아갈 수 있지만 이것은 한 번 했다 떨어지면 영원히 닫혀요.
여러분의 손으로 이렇게 하게 된다면 이것은 쌍이 되는 거예요. 쌍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부 다 같은데 아래만 되게 되면 쌍인 줄 알고 둘 다 떨어져야 됩니다. 아래, 위로 가 붙으니까 180도 대가리 꽁지, 꽁지 대가리가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크를 보게 되면 이 원형 가운데 이것이 되어 있으면 이쪽으로 내려갔지요? 딱 그래요. 그거 주고받으면 아낙도 그 반대로 이렇게 돌았으면 나올 때에는 이렇게 돌아 나와야 돼요. 그래야 여기에서 열하나에서, 열둘, 열셋, 열넷…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되니까 두 손이 쌍이 되어 가지고 하나 되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습니다.
바른손과 왼손이 있는 것은 바른손이 쥐게 된다면 바른손이 언제나 아래에 안 가니 바른손이 위에 가야 돼요. 바른손은 이렇게 커 올라가야 돼요. 왼손은 올라갔다 이렇게 작게 내려가야 돼요. 이렇게 큰 데 작은 데로 내려야 돼요. 그러니까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후우- (계속해서 여러 번 호흡을 하심.) (웃음) 어디든지 다 할 수 있어요.
이것은 안 됩니다. 한 번 떼게 되면 그만이에요. 180도 엇바꿔서 만날 때에는 180도 큰 바퀴를 통해서 작은 바퀴, 3분의 1 바퀴, 세 바퀴를 이렇게 돌더라도 같이 쌍이 될 수 있어요. 열두 달 앞에 여기에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 열 기둥 가운데 십(10)이 사이가 있어요.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
동양은 360일 중심삼아서 헤고 있으면 전부 다 2월 달 만에 그렇지?  전부 다 30일, 30일. 29, 30, 31, 이 3수에서 맞춰 나가지만 그 다음에는 마지막에 정월달, 2월 달, 10월 달, 11월 달…. 11월, 12월, 1월, 2월 달까지는 4수가 엇바꿔야 돼요. 바른손이 위에 가야지, 왼손이 위에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왜? 남자는 기둥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기둥이 열하나인데 하나는 홀수는 없어집니다.
과부는 죽으면 조상도 없어지고 다 없어져요, 다 자기 자신도 없어지는 거예요. 홀아비, 과부는 뿌리도 없고 줄기도 없고 순도 없어요. 위에면 위에만이지, 아래가 없거든. 좌우가 없거든. 그래, 존재하려면 동서남북… 윷판이 몇 개에요? 다섯, 다섯, 다섯. 다섯, 다섯, 다섯, 다섯 이거 얼마에요? 스물입니다.
스물인데, 요거 이것을…. 요렇게 펴면 다섯, 다섯, 다섯, 다섯 사 오에 스물(4×5=20)이에요. 요렇게 하면 둘이에요. 둘을 빼면 절반 딱 잘라서 했기 때문에 배가 되는 거예요.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넷이 되고 이것을 몇 백 개의 이것을 감아서 그것은 홀수가 안 됩니다. 홀수는 없어져요.
그래, 가감승제(加減乘除) 해봐요.「가감승제.」하나의 플러스(+) 하나를 할 때에는 둘이지만 하나에서 하나를 빼 놓으면 없어져요. 어, 어, 승(乘)은 보태고 크고 불어나는 줄 알았더니 하나에 승(乘)하게 될 때에 하면 얼마느냐? 하나, 하나끼리 승(乘)해도 하나지만은 하나에다가 셋을 합해서 승(乘)하게 되면 일 삼은 사(1×3=4)예요, 일 삼은 삼(1×3=3)이에요?「삼(3)이요.」하나가 날아가 버렸어요.
승(乘)이 좋은 줄 알았더니 하나에다가 셋을 승(乘)하면, 가(加)할 때에는 넷이 되는데 이게 아버지를 쫒아내고 아들 셋만 남아요. 셋을 넷이 나눌 수 없어요. 그러면 영점 중심삼고 삼 삼은 구(3×3=9) 세 고개, 네 고개 넘어가야 영점 사이가 가져서 상대가 생기는 거예요. 상대적 입장에서는 주인이 없어져요. 가감승제(加減乘除)를 쓰기 위한 것이 가감승제(加減乘除)를 구 구 구십일(9×9=91)이 되어야 되고 구 구 백일(9×9=101)이 되어야 할 텐데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웃음) 구십일(91)과 백둘(102)은 어디 갔어요? 균형이 안 잡혀요. 균형이 안 되고 찌그러지면 둘 다 없어집니다. 발란스(Balance)가 안 되면 둘 다 없어져요. 아시겠어요?
그런데 이런 논리로 보게 될 때, 하나님이 절대적이라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중심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혼자 이렇게 절대적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내적이라면 외적인 무엇이라도 있어야지. 마음 보따리를 세울 수 있는 속성이 있어야지. 절대속성이 뭐냐고 할 때 절대는 절대지 속성은 모릅니다. ‘모릅니다’라고 할 때에는 그 절대도 없어집니다.
상대가 없으니까 과부는, 남자가 없게 되면 과부가 없어져요. 하나님이 플러스(+)래도 하나님에게 마이너스(-) 없으면 숨을 못 쉬어요. 후후후후후- 높으면서 뛰어 넘어 스물세 번만 하면 내쉬지 못하고 눈 감고 후후후후후- 대가리가 땅으로 꽂힌다는 거예요.
이야- 그러면 하나님이 절대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속성이 있어야 돼요. 주체성과 속성이 절대 된 하나님을 주체로 삼기에는, 그 본성이 이렇다면 그것을 도와주는 성품, 아들 같은 성품이 그게 몰랐어요. 절대 앞에는 유일(唯一)이, 유일불변영원(唯一不變永遠)이 3대의 속성이 받들어줘야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가을에 메밀꽃 알아요? 메밀꽃, 요모도 고모 같고, 고모도 요모 같고 이모도 고모 같으니, 세리… 요 중심하게 되면 보게 요 중심을 같이 자르면 요거나, 요거나 딱 모양도 같아집니다. 셋만 낳아 놓으면 속성이 절대유일불변(絶對唯一不變), 셋만 하면 세모박이 되지만 절대 되는 주체성은 그 꼭대기에서 그 속성을 품고, 이렇게 품어 줄 수 있어요.
여자와 남자가, 여자가 남자를 이렇게 해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해야 되겠나? 여자가 작잖아. 싸면 이거 이러고 살 수 없지. (웃음) 남자는 절대적으로 여자를 싸하더라도 가장자리 전부 다 이게 땅에 닿더라도 접하면 이것이 올라왔다 내려갈 때는 숨을 못 쉽니다. 땅하고 딱 붙었어요. 수평이 딱 됐는데 숨을 쉴 수 없어요.
숨을 쉬려면 내쉬었다가 ‘후우-’ 해봐요. ‘후우우우우우우우-’ 하게 되면 불렀던 이 호흡이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억!’ (웃음) 땅하고 붙었어요. 어떻게 숨을 들이쉬어요? 고무가, 생고무가 ‘딱!’ (손뼉을 마주 치심) 공기가 나가요. 어떻게 벌레 같이 이렇게 부풀어 한꺼번에 ‘후우우-’ 5분 걸리든지 10분 걸렸던 것이 순식간에 달라붙은 것인데 한꺼번에 ‘슈우욱-’ 순식간에, 옛날 배가 커질 수 있어 가지고, 들이쉴 수 있는 힘의 줄이, 내가 들이 쉬었나, 우주의 힘이 그렇게 만들었나? 어떻게 숨을 쉴 수 있어요? ‘아!’ 어, 이마에 딱 대어 가지고, ‘아!’ 있는 것은 다 접어 놨는데 어떻게 갑자기 열어요? 해봐요! 뻗어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는 이것이, 없어지게 못하는 것이, 들이쉬는 것은 10분 동안 한 것도 조그마한 구멍이 있더라도 ‘후아아-’ 이것이 일어나게, 10배 일어나게 한꺼번에도 아이고 숨이 차니까 공기 10배가 들어가더라도 터지지 않아야, 내쉰 5분을 1분도 안 걸리게 불어넣어야 또 숨을, 또 10분 불어넣어요.
10분 불어넣어도 1분만 되더라도 1분이 터지지 않고 싸 가지고 남아져서, 남아진 공기가 있기 때문에 다음에도 그 줄기가 틈새가 있으면 공기가 ‘쏘옥-’ 들어오기 시작해서 거기에서 해서 ‘엑!’ 불어 한꺼번에 일어나 가지고 내려 쉰 오관의 공기통을 완전히 메워주고 그 기능, 평면, 수평 전부 다 두드려 올리면 큰 일 나거든.
그러면 또 내쉬어야 되는데, 어떻게 또 내쉬어야 돼요. 내쉬고 들이쉬는 것이 나와 상관없이, 내가 그러지 않은데 그런 일을 어떻게 계속 하느냐? 그것이 수수께끼입니다. 자기가 숨을 내쉬어 가지고 숨을 들이쉬겠다고 하게 되어도 숨이 안 들이쉬어져요.
그러면 우주의 힘이, 받았으면 돌려주는 힘이, 구멍이 이렇게 컸던 것이 실오라기 같이 쫘아악- 일어나 가지고 금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요렇게 된 것 금이 되게 되면 이렇게 크게 되어 가지고 달려서, 이것이 조금만 금만 있어서 공기만 들이쉬게 되면 ‘확!’ 한꺼번에 숨을 내쉴 때 이상까지 클 수 있다는 거예요.
숨을 내쉴 때까지 딱 균형이 되면 그 이상 들어오는 것을 막아놨기 때문에 ‘오호-’ 금만 있으면 숨을 들이쉴 수 있는 숨이 남아 있어 가지고 이 금을 통해서 우주의 공기를 한꺼번에 데려 들어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컸다가 작았다가, 주었다가 받았다가 그래야 사는 거예요.
눈도 왜 ‘깜박깜박’하겠나? 주었다 받았다 하기 때문이에요. 또 숨도 쉴 때 주었다 받았다. 귀도 주었다 받았다 하는 것을 알아요? 입도 ‘으흠 으흠 으흠’ 이러면 새 부리와 같이 되면 앵무새, 앵무새는 위 썰매가 아래를 가립니다.
그래,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으면 입을 맞출 때에 남자가 여자의 입을 맞추려고 하나, 여자가 남자의 입을 맞추고 하나? 작은 사람이 뒤집어져 가지고 입을 맞출 수 있어요? 큰 사람의 부위가 가 덮고 있으니 ‘으흠….’ 여자들이 그거 좋아하나? 나 싫어, 나 싫어. 맨 처음에 한 번, 두 번은 귀찮지만, 이야- 한 번, 두 번 하고 보니까 아이고- 입을 짭짭짭 해보니까 와아- 남자의 그 진액이 나한테 오는데 달콤시콤새콤 오미자 맛이 나니까 이야- 한 번만,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을 하면 오만가지의 맛이 다…. 시금털털하고 된장국은 털털해서 맛있고 뚝배기 같은 것 말이야, 달지 않고 그것이 써서 맛있다는 거예요. 다 맛이 그거 합해야 재미있다는 거예요.
그래, 너희들 얼굴이 전부 다 같아요, 얼굴이 틀려요? 30억 인류 얼굴 가운데는 눈, 코, 귀 몇 가지가 아닌데 39억 인류의 상판에 있는 눈이, 눈이 같은 사람을 못 봤어요. 코 같은 사람 못 봤어요. 입도 같은 사람을 못 봤어요. 귀 같은 사람, 이마 같은 사람, 머리 같은 사람 없어요. 나 닮은 것이 없다 그거예요.
제멋대로 되어 있는데, 왜 제멋대로 되어 있느냐? 제멋대로의 상대가 우주가 있기 때문에 그 제멋대로 된 상대를 한 줄에다 걸고 ‘확!’ 잡아채게 되면 ‘꽝!’ ‘확!’ 놨다 ‘핑!’ 하게 되면 이것이 이렇게 내려왔다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운동이, 파동이, 이 우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그냥 그대로 그치게 되면 이 공기가 없어서 파동을 전해줄 수 있는 매개체가 없어집니다. 매개체가 있는 한 높았으면 낮은 데로 낮았으면 높은 데로, 바른쪽은 왼쪽으로 왼쪽은 바른쪽으로, 뒤쪽은 앞쪽으로 앞쪽은 뒤쪽으로 언제나 균형을 취해줄 수 있는 방향성 상충이 상치가 안 돼요. 상응 된다는 거예요.
상하는 상응적인, 상하는 합해져요. 얼마나 합해져서 달라붙어 놓으면 영원히 같이 있어요. 좌우도 귀가 들리는 소리가 이게, 이쪽 귀하고 중심이 공명되는 것을 모릅니다. 이쪽과 이쪽이, 플러스(+)와 마이너스(-)해서 작은 것과 큰 놈이 점점 커서 둥그러져 가지고 모든 둥근 파동, 귓구멍 안의 귀판을 중심삼고 둘이 벽에, 여기에 ‘땡!’ 하면 ‘띵, 땡!’ 땡 소리 나면 ‘띵, 땡!’ ‘땡, 띵!’ ‘뚱, 땅!’ 두 소리가 나요. ‘찍, 짹!’ 좋고 나쁘고, 그 다음에는 높고 낮고, 상응적인, 그 전에 낮으면 높아져야 되고 높아지면 낮아질 수 있는 엇바꾸어서 자리를 언제나 바꿔줄 수 있는 환경이, 모든 기관들이 전부 쌍쌍이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바꿔칠 수 있어요. 코도 쌍쌍, 귀도 쌍쌍….
그러지 않으면 공명권이라는 것이 안 나와요. 두 벽이, 이쪽 벽이 흔들면 저쪽 편에서 ‘띵!’ 하게 되면 ‘땡!’ ‘띵, 땡!’ ‘뚱, 땡!’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지름을 중심삼고 부음이 생기는 것이 음악도 보면 이런 부하가 있지요? 요런 부하가 있어요. ‘도 레 미 파,’ 그 다음에는 ‘솔 라 시 도’ 그 사이에는 부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공명이 돼요. 여기에서 ‘삐이잉’ 하면 ‘때애앵-’ 해 가지고 수평이 되는 거예요.
또 남자 여자가 높고 낮으니, 남자가 위에 올라가지만 여자를 보호하기 때문에 여자의 모든 것을 손으로 이렇게 덮어주는 거예요. 무섭다고 하면 남자에게는 여자가 가서 숨을 수 있어요. 또 힘내기 하면 여자는 힘이 없을 때 그 상대를, 남자를 자기 대신 자리에 세워서 막아주는 거예요. 이러니까 부부라는 것은, 부부(夫婦)할 때는 같은 겁니다. 부부 주는 거나 받는 거나 부부 같다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은 하나지, 둘이 아닙니다. 사랑 줄을 물고 사는 사람은, 사랑 줄을 맡고 사는 사람은, 사랑 줄을 보고 사는 사람, 사랑 줄을 대하던 이마대기의 사랑 줄은 전부 다 주고받을 수 있어요. 언제나 밤이나 24시간 춘하추동(春夏秋冬) 상충이 안 돼요. 네가 있으면 내가 지켜주고 내가 있으면 너는 따라와서 내 울타리를 덮어주고, 덮어주고 또 아끼고 끌어주고 높은 데에 갈 때에는 사다리를 밀어도 주게 되고, 사다리에서 내려오는데 엎어 내리기도 하거든. 그래, 혼자보다도 혼자는 안 돼요. 사다리 올라가다가….
그렇기 때문에 본체가 있고 가는 데에는 반드시 그림자가 따라다니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림자는 해가 나야만 그림자가 생겨요. 해가 안 나면 그림자 없어집니다. 태양이라도 할지라도 구름이 덮으면 태양 안 보입니다. 이야- 구름이 이 우주를 밝게 만드는 태양을 순식간에 가릴 수 있기 때문에, 가리더라도 태양이 ‘요년아, 이 쌍년아!’ 손바닥 같은 것이 지나가더라도 그 그림자를, 그 손바닥은 백퍼센트 환영해서, 환영하는 입장에 서야지, 그것을 밀어치우는 놀음하게 되면 우주가 갈래갈래 접어서 날라져 없어진다는 거예요.
더우면 더움의 사연들을, 화합이에요. 서로 화해서 합이 되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내 생명도 크고 내 환경의 희로애락(喜怒哀樂). 희로애락(喜怒哀樂)은 전부 다 같은 점, 높고 낮고 넓고 좁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길고 짧은 데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생기는 데 같은 것끼리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말이 안 생깁니다.
여자하고 남자하고 좋아하는 것은 같은데 같이 하는 기관이, 여자는 한국말로 보지, 보배로 쓰는 종이 짜박지. 남자는 자지. 여자는 포대기예요. 종이 짝은 넓어요. 다리를 왜 폈어, 이 쌍놈아!「아파 가지구요. (임원규)」(웃음) 함부로 그렇게 되면 걸려서 넘어가면 죽잖아? 방해하면 안 된다구. 자지가 필요해요, 보지가 필요해요? 여자는 뭐냐 하면 네 손가락이에요. 동서남북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 바다는 수평선입니다. 바다 가운데에는, 수평 가운데에는 자리가 수평이 된 그 수평 자체에서 자기가 머물 자리가 없어요. 동서남북이 귀하기 때문도 아니고 가운데의 점도 아니에요. 그것은 핵이라고 그래요. 핵 가운데에 기둥이 이렇게 있어서 네 핵이 있을 수 없고 네 기둥이, 여덟 기둥이 있을 수 없어요.
기둥은 하나인데 수많은 기둥을 갖다 붙여 가지고 큰 짐을 실을 수 있어요. 실을 것이 크게 되면 비례의 기둥을 여러 개를 세우게 되면 그것을 세울 수 있고, 그것을 기둥을 중심삼고 올려놓더라도 그 장대 같은 것이 얼마나 길어요? 이거, 이거, 이거 보. 기둥, 저 두 기둥이 이런 보가 기둥자리 몇 개를 점령했어요. 기둥이 필요해요, 보가 필요해요? 보라는 것은 입체적인 구조적인 실체를, 입체적인 물건을 만들기 위한 절대필요가결의 문제예요. 없애면 안 돼요.
기둥만 네 개 있으면 뭘 해요? 거기 집이 생기나? 기둥도 그냥 있으면 기둥의 코너 스톤(Corner stone)이라는 것이 받침돌을 든든하게 세워 놓아야 돼요. 그것도 찌그러지면 넘어져요. 딱 90각도 똑바로 커서 전선대는 옆으로 누워서 서있나, 똑바로 서있나? 전선대를 보면 한 대를 중심삼고 그 산을 넘으나 뭐나 똑바로 가야 돼요. 왜 그렇게 똑바로 가야 돼요. 그거 마음대로 지그재그로 구경도 하면서 다니지…. 직단거리를 통해야 돼요.
전선대 한 대 보게 되면, 여러분 저기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 가는 등대는 보통 등대보다도 2배 높아요. 등대도 시가지에 있으면 등대, 1호짜리는 1층부터 낮은 데를 비추라고 해야지, 높으면 1층이 그림자가 돼요. 도시의 등대라는 것은 높을 수도 없고 여기에 자기의 키보다도 아래에 있으면 잘 보이고 잘 들려요.
그래, 마이크(Mike)를 자기 코 위에 갖다 세우나, 턱 아래에 갖다가 세우나?「턱 아래에 세웁니다. (임원규)」코 아래에 있어요, 입 아래에 있어요?「입 아래에 있습니다. (임원규)」왜? 이 입의 중심을 중심삼고 화음이 되는데, 코가 듣고 이 턱의 중간에 입이 딱 가운데에 있습니다. 요것이 길고 이것이 긴 사람은 팔자가,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못해요. 여기에 짧아요.
여기에 땀이 흘리면 요렇게 모여 가지고, 요렇게 흘러서 요렇게 와 가지고 여기에 모이게끔 동산이 되어 있는 것을 알아요? 땀이 요리로 흘러내리면 풋! 짭짤해요. ‘너 어디 찾아갔었어?’ ‘나 소금바다 찾아가야 돼.’ 왜 짤까? 땀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소금이 짠 거예요. 그래, 소금바다 찾아가야 돼요. 소금은 썩지 않습니다. 여기 인중이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이리로 흘러나온 눈물도 이래갈 수 있고, 다 헤쳐갈 수 있어요. 요것을 짤 때, 요리와 가지고 요리 와서 두 갈래로 갈라지고 요리도 흘러갈 수 있고 저 아래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도 여기 코 생긴 대로 코가 매부리코 되면 이것이 여기까지 가립니다. 매부리, 부리라는 것을 알지요? ‘짹짹’하는 앵무새의 부리, 수놈 앵무새는 암놈 부리를 못 찾아요. 수놈을 바라보게 되면 자기 부리가 먼저인데, 암놈 부리가 안 보이기 때문에 수놈이 찾아가서 네 부리 어디에 갔어? 눈으로 수놈 부리, 자기 눈이 먼저 보이지. 암놈 부리는 안 보이기 때문에 턱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을 갖다가 맞추려고, 이래 가지고 거꾸로 대해 가지고….
이야, 그러니 얼마나, 앵무새들은 말이요, 보통 새는 이렇게 앉는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뒤넘이 치는데 키스를 하려니 아래와 위를 갈랐어요. 엄지손가락에 한 손가락이 둘, 둘이기 때문에 앵무새는 위에서도 이렇게 맞출 수, 이쪽에 맞출 수 있지만, 거꾸로 암놈 아래에 내려가서도 올려 맞출 수 있고 이쪽처럼….
그러니까 맨 처음에는 여자가 입 맞추는 것을 싫어했지만 이야- 재미도 있고 맛이 달라요. 아침에 뭘 먹었는지, 점심에 뭘 먹었는지, 전부 먹는 것이 다르거든. 식사가 같지 않아요. 이야- 부리를 맞춰보게 되면, ‘쪽쪽쪽쪽’ 빨아보면 요리 맞출 때와 요리 맞출 때가 다르고, 요리 맞출 때 다르고 동서남북이기 때문에, 앵무새는 사철 입을 맞추지 않으면 굶어죽어요.
그런 앵무새처럼 말이에요, 두 놈이 있어야지. 한 놈이 암놈이든가 수놈이 하나 되면, 둘이 싫은 패들이 물어 죽여요. 그래, 앵무새는 가보라고, 보통 새는 이 세 이것이 앞에 갔는데 이것이 뒤에 받침이 되고 이렇게 받침이 되는데, 그것이 이렇게만 있지 않고 거꾸로도 붙고 옆으로 갔다가 둘둘 해서 둘이 있으니, 여기에 두 가리가 이렇게 해서 앵무새는 보통 새와 달라요. 그거 딱 돌아와요.
보라구요. 세 발이 안 나와요. 두 발이 이러니 나무도 붙들고 돌아설 수 있고 ‘휙!’ 또 이리도 갈 수 있게끔 했기 때문에, 앞발만이 앞서가니 아래 위가 갈려져 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돌아가요. 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셋을 하나가 대하려니 안 맞거든. 둘, 둘 아예 생겨나기를 그렇게 생겨났기 때문에….
그래, 저기 전부 다 구멍들을 뚫으면 앵무새 수놈 같은 것은 부리로 거꾸로 하게 되면 위에만 걸게 되면 몸뚱이가 전부 다 이 구석에서 저 쪽에 몸을 이렇게 ‘휘익-’ 왔다갔다해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높은 데 걸었다 낮은 데 딱 떨어지기도 하고 말이야, 그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부리가 그래요.
가 봐요! 셋이 이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왔다갔다, 마음대로 왔다갔다, 마음대로 왔다갔다. 입을 맞추면 또 아무리 고개를 숙이더라도 암놈이 시키더라도 ‘야, 야! 내가 앞서면…’ 너도 숙이려면 이쪽으로 내려가면 이러면 이쪽을 열고 이쪽까지 닿지 않아요. 이쪽을 닫으면 이쪽은 열리게 되어 있어요.
이쪽으로 가면 이쪽으로 키스하게 되면 키스는 박자를 맞춰야 돼요. 박자를 서로 맞춰서 너도 좋고 나도 좋기 때문에, 입을 떼지 않고 가까이 대고 ‘찍! 짹!’ 소리도 같이 ‘찍!’ 하면 ‘짹!’ 하고 ‘도 레 미 파 솔 시 도’를 맞춘다는 거예요.
서양 노래는 7음이고 동양은 뭐예요? 몇 음이에요?「예, 5음입니다. 궁상각치우. (황선조)」부음이 없어요. 부음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리랑은 ‘어허 둥둥, 내- 사랑이- 지- 야!’ ‘지- 우,’ ‘지- 자’ 동서남북, 다섯 고개까지 끌고 ‘어어 둥둥-’ 여행을 다 하는 거예요. 아, 할아버지 아침에 어디 갔나? ‘어어 둥둥, 내- 사랑- 이- 지- 할아버지 지- 엄마지- 아빠지- 누나지-’ 가정 전부 다 ‘어허 둥둥, 내- 사랑이- 지화’가 아니고 ‘지고.’ 하나님이 앉는 보좌를 찬양한다는 거예요. 서양에는 그런 사상이 없습니다. 
무용할 때는 여자는 전부 다 하늘 공중에 날아다니고 별의별 짓을 하는데 남자는 그 시중에 받들어주고 무거운 것 들고 뛰어다니고 종살이해요. 발레 좋아하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대답은 하지 않고 이상한 소리를 내자) 왜, 왜 이상해서? ‘허허허허허허-’ 이상해. 말은 하지 않고 이상한 노래부터 하고 있어. (웃음) 노래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는 보좌(補佐) 지고(至高) 지극히 높은 거예요. ‘어허 둥둥, 내- 사랑이- 지고.’ 높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좌, 여자가 남자를 전부 다 무시하지만 남자가 무용을 할 때에는 여자가 하나님 자리를 구경시켜 줍니다. 남자가 여자를 다루는 데에는 뭐냐? 누워서도 춤을 추고 엎드려서도 춤을 추고 달아서도 춤을 출 수 있는 모든 가지각색의 형용사의 무용의 노래 소리와 형용적인 모양이 비추어나기 때문에 황홀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음악당에 들어가서 무용하는 두 무용수가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여자는 가볍고 아름다워야 되고 남자는 씩씩하고 원수도 물리쳐야 돼요. 두 남자가 있으면 여자 하나를 저 구석에 가 달아 가지고 있으면 여자의 발을 들어가져 가지고 공중으로 날리다가 ‘휘이익-’ 할 때에는 여자는 손을 펴 가지고 남자의 등을 잡아 가지고 목을 안고 늘어뜨리면 떨어져 죽지 않습니다. 궁둥이가 앉게 돼요.
이 코너(Corner)에서 이 코너(Corner), 요즘에 저 라스베이거스에 카((Car)라는 영화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자가 저기 무용수 남자들보다도 남자도 날아다니지만 여자들은 높은 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가면서도 이렇게 구경삼아서 이렇게 가서 어떻게…. 공중에 떠서 한 동작이 아니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8차원으로 노래까지,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차원까지 노래한다는 거예요. 음악이 거기에 맞게끔 북 소리, 그 다음에는 나발 소리. 그 다음에 뭐예요? 해금 소리, 가야금 소리….
북 소리 그 다음에는 뭐예요? 나발 소리, 나발로 울려나지, 해금. ‘깽깽’ 하면서…. 삼현육각이에요. 바이올린은 줄이 몇 개예요? 네 개예요, 다섯 개예요?「다섯 개인가, 네 개인가 모르겠습니다. (임원규)」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아는 체하고 이 야단이야, 이 쌍것아! (웃음)
그래 가지고 가야금하고…. 가야금은 몇 줄이에요? 가야금의 어머니 왕 이름이 뭐이던가? 중국 가야금은 뭐라고 그러던가?「모르겠습니다. (윤태근)」(웃음) 모르면 멧돼지로구만! 돼지. (웃음) 쓸데없다는 거예요. 멧돼지는 칡뿌리를 캐먹어야 돼요. 얼음에도 주인이 없기 때문에 멧돼지가 무섭기 때문에 기르지 못합니다. 애기들도 모르기 때문에 눈이 덮이면 먹고 싶을 때에는 애기도, 이야- 잡아먹는다는 거예요.
저기 칡도, 칡넝쿨을 캐먹을 적에 칡뿌리도 한 길 이상 1.8미터, 2미터 70센티까지 파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칡뿌리가 여기와 저기에서 커지는 거예요. 거기에 그것을 녹마가루라고 해요. 그 가루로 음식을 하면 천년, 만년 가더라도 썩지 않습니다. 천 년 전에 떡 한 것이 만년 후에도 먹을 수 있어요.
힘 센 영물 가운데에서 산 중에 들어가도 구덩이 파고 사는 동물이 뭐예요? 땅 아래에 땅 가운데에 사는 동물이 무슨 동물이에요? 물 위에 사는 뭐예요? 오소리 같은, 일본 사람을 오소리 같은 놈이라고 그러지? 오소리 같은 하게 되면 오소리는 멧돼지, 돼지 새끼가 땅 구더기를 잘 파요.
곰은 사람의 손발과 같이 구덩이를 잘 파요. 오소리 새끼가 곰 새끼와 딱 맞아요. 그 약재도 그와 비슷해요. 땅을 잘 파던가, 칡뿌리를 잘 파던가, 그거 약재들이에요. 몇 미터씩 맞춘 것이 약 중에도 큰 중병을 걸린 사람이 먹어서 나을 수 있는 약재들입니다. 몇 미터 이상 들어가면 무슨 약재로 쓰는 것, 한의학에서 그걸 배워야 돼요. 또 키도 담 너머에 얼마만큼 크느냐? 그것이 약재들이에요.
동물들도, 벌레들도 뜯어먹는 것을 보면, 약재 먹는 그 벌레는 그 새끼들이 건강해요. 그 새끼들이 조그마한 벌레들을, 곤충을 잡아먹지. 잡아먹는 동시에 풀이나 식물 가운데 남자 같은 식물은 말이에요. 식물성 플랑크톤도 동물성보다 다 잡아먹습니다. 바다에 물만이 사는 줄 알았더니 바위 위에도 식물이 많이 생겨나는 것을 알아요?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이끼, 바위 위에는 이끼 아닙니까?」아, 이끼 말고, 저기 전부 다 식물성 플랑크톤, 동물성 플랑크톤을 길러내는 것을 뭐라고 그러나? 산호! 산호는 돌 같은 것이 있으면 거기에 섬이 생겨나요. 깊은 바다에도….
그것이 30미터에서 35미터 40미터까지 가요. 43미터까지 자라지만, 잘 자라는 것은 43미터, 40고개 넘어요. 50고개는 못 넘어갑니다. 이 골짜기에 있는 칡뿌리도 마루를 넘어가 저 쪽에 씨를 뿌리면 안 돼요. 주인이 달라져요. 아침 해가 잘 비추는 것과 고개를 넘게 되면 해가, 그늘진 그 아침 햇빛이 비치면 저 쪽은 그늘져 딴 세상이에요.
아침과 저녁은, 저녁에 가까운 선은 저쪽 구덩이의 선이고, 그 경계선, 아침에 좋아하는 것은 이쪽 주인, 동쪽 편, 서쪽 편 달라집니다. 동쪽에 그림자는, 햇빛의 그림자는 서쪽을 향해서 쉬러 찾아가지. 동쪽에 있던 그림자가 더 높은 동쪽을 못 찾아갑니다. 그림자는 서쪽 찾아가서 거기에 들어가 숨어서 없어져 자야 돼요.
피곤하게 되면 쉬지? 정 피곤하면 이불을 덮고 자는 것보다 이불을 쓰고 자야 돼요. 여러분, 감기 안 들려면 추울 때는 말이요. 기온이 보통 사람 20도 이상, 23도 넘게 되면 말이에요, 그 공기를 숨 쉬지 않기 위해서 코를 막고 자야 됩니다. 이불 포대기를 통해서 덮어진 공기는 21도 이하가 돼요. 20도 이하가 되면 올라가요, 공기가. 20도 이하가 되면 공기가 내려간다는 거예요. 산 밑에 내려가면 뜨겁다는 거예요. 깊은 데에 가면 지열에 의해서 가까우니까 열이 1미터씩만 지하로 내려가면 1도씩 온도가 뜨거워지는 것을 알아요? 동물도 그것을 여행하고 몇 미터는 무슨 동물이 살고 옛날에는 어땠는지를 알아야 돼요. 생태적인 환경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종은 달라요.
2009년 원단, 2009년 1월…. 표어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여기에 천지인 사람만 들어가게 되면 ‘인(人)’ 가운데 아버지, 어머니만 들어가게 되면 하늘땅도 채울 수 있고 부모도 채울 수 있고 사람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천지, 그 가운데 사람만 천지인만 되게 되면 천주안식권 절대성, 참사랑, 참부모 관계 정자여행길, 참생명 관계, 참어머님 난자 여행길, 3조건 일체화권, 세 자녀 출발 실체세계 억만세, 태평성대 억만세라는 말이에요.
태평성대가 되면 이 천주가 태평이에요. 평화예요. 꽉 차 있다는 거예요. 태평성대 위에 억만세. 억이 몇 번 한 자리 수에 있어서, 억이 몇 자리 수의 생긴 것이냐? 휘이익~ (휘파람 부심.) 만의 만대, 단, 십, 백, 천, 만의 만 배입니다. 십만 배, 백만 배, 천만 배, 억. ‘한 일(一)’ 자에 영이 아홉 개가 억이에요. 열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게 아홉. 열이 없어요! 열이 이리 가야 됩니다.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왼손은 먼저, 깊은데 물이 먼저예요, 높은데 구름이 먼저예요? 그것도 모르는구만.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어머니가 먼저예요, 자지가 먼저예요? 자지, 보지. 보지는 보배스러운 종이에요. 수평이 먼저예요, 볼록이 먼저예요?
여자의 질궁 뒤에 달려 있는 것이 무엇인가? 자궁이에요. 아, 여자의 몸인데 자궁이에요. 자궁의 아들이 아니라 여궁이라고 하지. 왜 자궁이라고 해요. 질궁 뒤에 자궁이 필요한 것은, 보지 가지고 보기만 해서 좋은 것이 아니에요. 들어가 보자기를 쓰고 자야 돼요.
그래, 남자 여자 가운데에서 사랑에 미치게 되면 누가 빠져 죽어요? 여자가 빠져 죽나, 남자가 빠져 죽나? 여자들!「예.」그것도 모르고 살아. (웃음) 여자는 물에 빠져 죽었지만, 가슴에는 공기 주머니입니다. 이게 뜨기 때문에 죽은 사체는 하늘을 바라봐야 돼요.
남자는 머리가 무겁습니다. 떨어지게 되면 머리가 먼저 떨어지지 궁둥이가 먼저 안 떨어져요. 머리가 무겁고 어깨가 무거워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궁둥이는 가볍지. 머리는 땅에 향해 있고, 궁둥이는 하늘을 향해 있으니까, 어깨와 머리는 땅을 향해 있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 이야- 영계에서 그런 것을 나에게 다 가르쳐주니 그것을 내가 다 실험해 보니 그래요. (웃음) 내가 말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알아 봐요.
그러면 샘물이 여자에게서 나오나, 남자에게서 나오나? 생명의 씨가, 생명을 그릴 수 있는 우물이 여자에게 있나, 남자에게 있나?「남자요.」「여자요.」여자는 궁둥이가 커야 됩니다. 궁둥이가 아무리 크더라도 젖가슴이 뜨려는 것을 못 당하기 때문에 궁둥이가 가라앉고 젖가슴이 올라오는 거예요. 여자의 생명이 귀한 것은 이 젖에 있다는 거예요. 남자의 젖은 스물한 살, 사십대까지 바람벽과 같지만 여자에 있어서는 애기 때는 다 똑 같지만, 다섯 여섯 살 때, 일곱 살만 되면 젖 몽우리의 테두리가 달라집니다. 그거 알아요? 색깔이 달라져요. 남자의 젖은 벼랑 턱에 파리 두 마리가 붙은 것 같지만, 여자의 젖은 7살만 되면 테두리가 생겨요. 나도 몰라, 그렇대. (웃음)
그렇다고, 그런가 하고 보면 그래요. 또 사실이 그래요. 우리 누나들이 잘 때 몰래 다 검증을 해봤어요. 이야- 내 젖이 있는 것과 누나의 젖이 열 살이면 다 이래도 볼록하게 나오고 젖꼭지가 까매져 있어요. 까맣게 되면 남편이 결혼하고 빨아줘야 제 색깔이 나는 것을 알아요? 여자들이 남편에게 사랑받을 때에는 젖을 빨아줘야 돼요. 젖을 빨아 주지 않으면 음부가 발동을 안 합니다. 젖과 음부는, 여자들의 생식기는 말이요, 조상과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연관을 끊을 수 없어요.
남자들이 전부 다 결혼만 하게 되면 말이야, 시동생은 하면 말이야, 사랑방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되어 있지만, 열 살을 넘고 열한 살만 되게 되면 남자가 크기 시작합니다. 열세 살만 되면 말이요, 남자의 꼴이 크기 때문에 과부들이…. 과부 대해서 첫 번 사랑해 가지고 애를 남자를 낳게 된다면 기르게 될 때에는 말이야, 남자의 모든 속이나 안팎을 전부 쥐고 만지고 다 알지. 
유치원 갈 때 다르고, 소학교 갈 때 다르고, 중⋅고등학교 갈 때 다르고, 고등학교 나오면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늦게 되면 스물세 살까지도 고등학교…. 그것은 어머니가 낳아서 길으면 말이야, 청산과부도 애기를 낳아서 길으면 이야- 우리 신랑이 어려서부터 자란 것을 몰랐는데 내가 낳아서 길러 보니 아들을 길러보니,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우리 어머니가 우리 남편을 길러줄 때 사실이, 이렇게 길러줬구만.
그 기르는 정이, 자기 어머니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나아야 된다는 겁니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이상 자기 부부가 엄마보다는 나아야, 엄마 아빠가 낳아준 자기 신랑, 어머니보다도 나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보고 아들딸이, 부부가 교육시키게 되면 교육은 어머니 아버지보다 나은 아들딸로 교육하는 것이, 너는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부모의 소원이다.
그것을 지키는 부모가 없어요. 우리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를 때에 사랑하던 것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키를 때 하고, 내가 부처끼리 살아서 애기를 낳아서 기르는 것이 달라요. 점점 더 훌륭하고 점점 더 돕기를, 할아버지도 자기 아들딸들은 자기보다도 훌륭해져야 된다고 가르쳐 주었고, 아버지 된 자기 남편도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자기 어머니보다도 자기의 내 남편도 훌륭하라고 가르쳐줘요. 그럴 수 있는 남편이 없어요. 그러니까 내 시대에 세 번째 잇는 부부들이 결혼해 주면 줄수록 가문에 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 짐이 되기 때문에 옛날에는 결혼을, 스무 살 넘기 전에는 결혼 안 시켰습니다.
우리 아버지 시대에는 말이요, 어머님이 열여섯 때에 아버지는 열두 살 때에 결혼했어요. (참석자들이 놀라자) 왜? 왜정 때에 처녀가 열다섯 살이 되면 정신대에 잡아다가, 군대세계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니 결혼한 외국의 색시들을 생각하니까, 그 땜을 때워 주기 위해서 정신대에 잡아다가 한 여자가 군대의 사단을 관계 맺은 역사를, 일본 사람이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소문날까봐 사람들을, 의사들을 시켜 가지고 생태 무슨 병원인가? 산사람을 그런 여자나 남자들을 잡아다가, 산사람 죽여가면서 팔다리를 갈라 가지고 연구하기 시작한 겁니다. 이야- 세계에 기록을 남긴 일본 나라입니다. 그거 알아요? 한국사람, 중국사람, 소련사람…. 그렇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중국하고 일본하고 원수고, 일본하고 소련도 원수예요.
일본의 주인, 팔광일주라는 말을 썼어요. 학고일주(?). 공중 세계가 여덟 개라는 것을 알았어요. 이 기둥이 전부 다 사십, 열 스물 서른 마흔입니다. 사십이에요. 넷이니까 사 오 이십(4⨉5=20), 스무 개지, 그렇지?
남자 여자 하게 여덟 벽이 달라요. 아들 며느리 딸 하게 되면 이중이 되기 때문에 사 사 십육(4⨉4=16), 열여섯을 가려야만 네 쌍이 같이 살 수 있어요. 사 사 십육(4⨉4=16), 사 오 이십(4⨉5=20), 사 오 이십(4⨉5=20), 사 육이 이십사(4⨉6=24). 이십(20) 자도 쌍수이고 사 육 이십사(4⨉6=24) 사 팔 삼십이(4⨉8=32) 전부 다 4수, 8수는 홀수가 안 나옵니다. 삼(3), 삼(3) 하나에서 셋은 홀수예요. 하나에서 다섯도 홀수고 하나에서 일곱도 홀수고 하나에서 아홉도 홀수고, 하나에서 열 하나도 홀수예요. 이것도 전부 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홀수예요. 홀수는 없어지는 거예요.
왼손이 있기 전에 바른손이 있는 것을 왼손이 몰랐습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바른손을 찾아가야 되나? 일을 하려면 바른손 가는데 이것이 언제든지 따라가서 박자를 맞춰 줘요. 남자의 손이 여자의 손보다 키가 크지요? 손을 대면 남자보다도 여자가, 여자보다 남자의 손이 더 그렇지. 손을 잡아서 원수를 작살하는 것도, 손을 때려서 원수를 잡더라도 여자는 못 해요. 남자만 돼요. 그래, 남자는 누구를 믿고, 여자는 누구를 믿고? 남자를 믿고 살아야 돼요. 너희들, 한국에 시집 온 여자들, 한국 남자를 믿고 왔는데, 믿고 살아요?
절대신앙 절대 믿어라. 그 다음에는 절대사랑, 절대 사랑하니까 절대복종, 여자가 원하거들랑 결혼할 의사가, 남자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안팎을 뒤집어 가지고 자기라는 의식 없이 바쳐드려야 되는 거예요. 기둥이 서기 위해서는 코너 스톤(corner stone)이 필요해요. 남자의 코너 스톤(corner stone)이 어머니가 안 되면, 어머니 대신 생활 무대에 있어서 안내 할 수 있는 비밀이 기도회에 가서 알아? 가르쳐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정서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시집을 먼저 가려고 했다구. 정이 1년 반 앞섭니다. 벌써 열세 살만 되게 되면 여자의 눈초리는 남자의 분에 바르는 눈이,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눈과 아버지를 바라보는 눈과  오빠 바라보는 눈과 남편 자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요.
여자가 정서에도 남자를 앞선다는 거예요. 결혼하게 될 때에는 남자는 저 여자하고 결혼하면, 아버지 엄마가 하라면 하지요 이러는데, 요것은 할아버지보다 나은가? 휘이익- (휘파람 부심) 우리 할머니보다 나는 나은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바라는 것이 자기 아들딸 며느리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게 바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내 신랑보다도 더 나아야 되는 거예요. 신랑과 색시를 기르니까, 낳은 어머니 아버지 아니면 나은 자기 상대가 나올 수 없어요. 그래서 교육을 시키는 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앞장 서야 돼요.
그래, 너희들도 학교에 못 가서, 대학 가야 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못 가게 되면 여자도 눈물이, 동을 봐도 눈물이요 서쪽을 바라봐도 눈물이요 하늘을 봐도 눈물이요 아래를 봐도 높고 낮은 데를 봐도, 새들도 쌍쌍이 있고 전부 다 좋아 춤을 추는데 너는 고등학교도 못 가 가지고 친구들은 다 고등학교 대학교 가는데 못가니까, 전부가 슬픔의 동산으로 보여요.
새들도 나보다도 낫고 고기들도 쌍이 있고 다 이런데, ‘지지배배, 짹짹’ 하는데 왜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지지배배’ 할 수 있는 노래도 못하고, 좋아할 수 있는 집안의 분위기가 없으니 약이나 먹고 자살할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겁니다.
왜?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노릇,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 못하고 자기 찾아온 아내 될 사람이 아내 노릇을 못하고 죽여 버리니까, 나를 미워하는데 미워하는 마음이 극에 달해 가지고, 약이 있으면 먹여서 죽이려고 하니 에이라- 내가 자진해서 죽는다. 그래서 자진해서 사라지는, 남편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살하는 여자의 수가 해마다 배 이상씩 늘어가는 것을 알아요?
왜? 사랑을 해야 할 남편이 사랑은 못하고 죽이려고 하니…. 사랑의 아기 주머니가 되어 아들딸을 기른 나보다도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 아버지보다 훌륭하고 할아버지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길러야 할 집이 다 망가졌으니 살아서 뭐해?
자살하는 수가 여자가 많겠어요, 남자가 많겠어요? 알아 봤어요? (웃음) 여자가 많겠어요, 남자가 많겠어요? 기쁜 노래, 슬픈 노래 좋아하는데 기쁜 노래는 남자가 좋아하려는지 모르지만, 슬픈 노래는 남자는 싫어하고 여자는 슬픈 노래를 좋아해요. 더욱이나 불행한 어머니, 불행한 할머니들이 일생동안 슬픈 노래를, 손수건이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젖어 있다는 것을 알아요?
무엇 때문에? 볼록을 붙들고 있는데 붙들리지 않거든.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볼록을 혼자 붙들고 있어야 할 텐데, 밤낮 없이 돌아다니며 처녀, 과부, 아줌마 돌아다니면서 바람을 피우고 그것이 안 되면 거리의 여인들에게 매일 가서 술 먹고 들어오는데, 자기 여편네는 박자를 못 맞추거든. 한 마디로 뚱뚱하고 재미가 없거든. 반석 같고 벽 같아. 벽창호 같은데 말이야….
새가 둥지에서 알을 낳고 품어주고, 전부 다 엄마가 새끼를 품게 되면 낮이나 밤이나, 바다의 고기도…. 펭귄도 6개월을 먹지 않고 새끼를, 전부 다 보자기에 채울 때까지 참고, 기를 줄 아는데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남자가 어디에 갔는지 10년, 몇 개월 이내에 가도, 좋아할 것이 뭐예요? 언제든지 전부 다 구사리를 주고….
너 색시를 사랑했어?「예. (임원규)」왜 ‘예’를 하면서 아래를 내려다 봐, 올려다보지. ‘예’하면서 선생님을 보고 ‘예’ 해야지, (작은 소리로) ‘예.’「제대로 못해 서요. (임원규)」잘 못했다는 얘기예요. (웃음) ‘예’하고 자랑해야지. 웃고 자랑해야 돼요. 웃는 것도 눈은 웃지만 입은 울어요. 코하고 눈하고 입하고 셋이 달라요. 한 마디 하는데 박자가 다 맞지 않아요. 뭐 이런 얘기….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선생님을 사랑해요, 좋아해요?「사랑합니다.」어떤 것이 먼저예요? 사랑하려고 선생님을 찾아왔나, 좋아서 찾아 왔나? 말씀을 듣는데 선생님의 말씀이 좋아서 찾아왔나, 말씀을 사랑 때문에 찾아왔나? 다릅니다.
왜 이상한 눈으로? 왜 한국 사람을, 한국 여기에 너희들이, 자기 일본에도 남자 많은데 3배 이상의 남자가 일본에, 한국보다 많은데 왜 한국에 시집 왔어요? 누구 때문에? 하나님 때문이에요, 선생님 때문이에요? 바로 얘기해 봐요. 하나님 때문에 왔어도 좋고, 선생님 때문에 왔어도 좋아요. 너의 신랑은 어떻게 돼요? 시집은 나한테 왔는데 우와- 선생님을 더 좋아하고 선생님보다 하나님을 더 좋아하니, 나는 셋째 사람의 축에도 못 받는 여자가 되었구만! 남자가 되었구만! 불평입니다. 그 가정이 행복의 집이 아니에요. 불행의 집, 분하고 서로 나누어지는 집이에요.
남자는 여자의 무엇이에요? 그 젖이, 남자의 젖이 아니에요. 배꼽이 자기의 배꼽이 아닙니다. 그 우물 뚜껑이 뭐냐 하면 샘터인데, 샘터 뚜껑을 무엇으로 덮었느냐 할 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역사적으로 입던 옷, 그 아들딸들이 뚜껑이 되어야 할 텐데, 할머니도 싫어하고 할아버지 아버지도 싫어하고 엄마도 싫어하고 오빠, 누님, 형제 싫어하니 뚜껑이 없어졌어요.
누구든지 도망가던 거지 패들이 와서 네 동서남북에 붙어 가지고 물을 먼저 마시고 남은 그 찌꺼기, 내가 추운 겨울이 되어서 손이 추우니, 도르래에 20길이 넘는 물을 떠먹을 수 없어요. 손이 얼어붙으니까. 그래, 얼음 한 바가지이든가 그 둘레에 있는 박의 그것을 깨 가지고 그것을 거꾸로해서 찬 물을 얻어먹으려고 할 때, 이빨 시려서 침을 뱉게 될 때에 피가 나와요.
이 집에 시집왔기 때문에 그렇게 됐구만, 누구 때문에?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나빴고, 시할머니 시할아버지도 나빴고, 교육을 잘못해서 너의 색시를 쫓아내라! 그를 내버려두지 말고 사랑하지마라. 그 방에 들어가지 마라. 전부 못 들어가게 하거든. 아침에 밥을 해놓고는 말이야, 부뚜막에 앉아 밥 먹으라고,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같이 나눠 먹으면서 할아버지가 시아버지 같이,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잘 먹으라고 자기의 밥을 대신 나눠주고, 없으면 바꿔주고 나눠 먹어야 할 텐데, 거꾸로 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덮어 버리고 먹다 남은 찌꺼기…. 부잣집 동네에 사는 개만도 못한 음식을 먹게 해서, 누룽지나 긁어 가지고 찬물은 용서하면 안 돼요. 더운 물에 타서 손을 녹여 가면서 수저를 녹여 가면서, 거기에 반찬이 어디 있어요? 간장 소금물에, 더운 소금물에, 소금물 간장을 반찬으로 해서 마시는 그 아낙네가, 그 며느리가 무슨 정을 가지고 살아요?
그래, 너희들도 한국에 시집 왔다가 몇 번씩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다 가졌었지? 안 가졌나? 뭐, 선생님이 30년 노정을, 맨 처음에는 좋게 결혼도 해주었는데, 선생님을 30년 넘게도 한 번도 만나보지를 못해요. 40년이 지났는데 한 번도 교육도 안 시켜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 오는데, 선생님 주인은 어디에 갔는지, 팔도강산 어디에 갔는지, 돌아다니는 데에도 구라파를 돌아다니고 육대주의 어디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나라의 여자들을 축복해주고, 우리들이 같이 했다고 해서 아들딸 이상의 하늘 백성을 만든다고, 그 하늘 백성인지 무슨 백성인지 나 같은 사람을 만들어서 뭐 하려고 그래?
만들어 놓으면 눈물을 흘리는데, 자기들 교육할 때 진짜 눈물을 흘릴 때 나는 감동을 받았는데, 외국에 가서 가만히 가보면 말이야, 이야- 일본 사람의 교육보다도, 미국에 가 있으면 미국 사람의 교육은 일본 사람보다도 눈물을 흘리며 더 고생을 하면서 밥을 새워가면서 먹지도 않고 얘기해요. 달라요.
나는 그 선생님을 따라가 가지고 선생님의 핏줄에 있어서 그 이상의 아들딸이 나올 줄 알았는데, 꿈에도 나올 수 없어요. 그렇게 보따리를 싸 가지고, ‘에이, 이거.’ 우리 엄마 아빠의 자리에 돌아가려고, 일본에 가려고 보따리 싸던 사람 많지? 그런 사람이 있으면 영계에 그 보따리가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오늘 이 시간에 용서해 줄게, 보따리 쌌으면 보따리 쌌다고 솔직히 얘기해요. 내가 그런 사람의 보따리를 치워 줄게. 얘기해도 보따리 남기더라도 선생님이 말은 못 듣겠다고 그래요. 한 번 두 번 하더니 선생님을 사모하던 사람도 전부 다 도망가 버려요.
선생님도 못 믿고 남편도 못 믿고 남편 시할머니 시할아버지, 동네 사람도 전부 다 한국 남자들은 나를 이상하다고 보니까, 있는 것이 가시와 같아 있어서 저기 높은 턱과 같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살려면 일본에 가서, 어떤 부잣집에 가서 종노릇 하더라도 그게 났지! 백번 낫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일본이 그리워서 보따리 싸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여기에 있으면 손 들어봐. 내가 상 줄게. 손 들어봐! 있나, 없나? (답이 없자 큰 소리로 다시 물으시며) 있나. 없나?「일본에서 많이 왔습니다. (임종엽).」「일ㆍ일 가정들입니다. (윤태근)」무엇이?「신랑들이 다 일본 사람입니다. (윤태근)」그것은 네가 가만히 있어도 다 알고 있는데 왜 무슨 이야기를 해. (웃음)
설명 같은 것은 필요 없는데, 보기 싫은 녀석이네. 그 옷은 얼룩덜룩하게 입고 왔어. 도둑질을 하고, 남들은 흰 옷을 입었는데. 셔츠도 어디에서 주워서, 도적질을 해서 입고는 딱 그래. 얼굴도 보니까 울뚝불뚝해서 못 되게 생겼구만! 가만히 있으면 동정이라도 받을 텐데, 잘났다고 뭐 큰소리를 하고 이러고저러고 하니, 그 자체가 보기 좋지 않고 보기가 더 싫어.
살 수 없는 경계선에 미끄럼을 타고 떨어져 죽든가, 흘러가 배를 태서 서양 나라에 시집을 달리 가든가, 압록 강변에 중국 사람을 찾아 가든가, 그 사람들은 한국 사람보다 나을 것이다. 한국에 있어서 일본 현해탄을 못 건너가요. 엄마 아빠를 버리고 왔다가 어디로 가겠나? 여기에 있으면 중국 사람에게도 시집을 가 가지고도 거기에, 한국 사람을 사랑 못했으니 많은 사람을, 40배, 50배, 몇 백배 이상의 사람들을 사랑했다는 마음만 가져도 한국 사람의 할아버지 조상 몇 대를 사랑받았던 나니까, 중국 사람에게 가서 중국 사람의, 중국에는 여자가 귀하니 만큼 시집을 가게 되면 말이에요, 남자가 여자를 천대 안 해 가지고, 중국 사람의 20년 40년 동안 장자 가고 싶은데, 장가 못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신생활이 많은 것을 알아요?
그래, 여자들이 가죽신을 일곱 살부터 신어서, 그것을 벗고 도망을 가게 되면…. 한 번 결혼하면 못 가게 줄을 매놓고, 강아지 사냥개를 해놓고 문턱을 못 넘게 지키는 중국인데, 그거 너희들은 애기를 낳고 다 쓸 것이 없고, 이제 아들딸 시집 장가를 보냈으니 이제는 다 할 짓을 다 하지 않았어요.
중국 사람보다도, 이야- 한국 사람과 못살면, 중국 사람을 사랑해 가지고 사람이 많으니까, 그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 가운데 골라 가지고 내가 좋을 수 있게 교육만 해주면, 한국사람 이상 사랑해서 사랑받을 수 있는 환경도 얼마나 좋을 것인데, 중국으로 압록강 두만강을 넘어서 가보자.
그래, 일본 여자들이 말이에요, 중국에서 피난민들이 일본으로 가다 많이 죽었어요. 얼마나 중국에 가서 일을 잘못했기 때문에 피난을 나오다가 많은 일본 사람들이, 일본 여자들이 죽임을 당했는데, 중국에 어떻게 또 시집을 가나, 문 총재? 그러면 소련에 가보지. 소련의 백계노인의 동네까지 선생님이 관계하고 있어요. 
인도 사람이 일본 사람에게 쫓겨 냈어요. 티베트 사람이 일본 사람에게 쫓겨났어요. 태국이 일본 사람에게 쫓겨났어요. 한국이 일본 사람 앞에 점령당했어요. 7개국 사람들이 모인, 그 국경지대에 애국단체가 있는 것을 내가 압니다. 거기에 주모자들까지도 내가 알아요. 그래, 너희들은 거기에 며느리 감으로 이제 시집보내면 얼마나 좋겠나? 한국 사람과 결혼을 해서, 결혼을 두 번씩 시킬 수 없어요. 그것도 못해. 
한 사람이 천 사람의 말을, 이제는 한 민족이 되어 일본 사람 말고 티베트의 사람을 사모했다고 해서 짝사랑하던 패들, 축하해서 티베트 사람하고 결혼식을 하게 되면, 티베트 사람은 동네에 여자가 몇 사람 안 되거든. 남자들끼리 매일 싸움판인데, 여자가 몇 사람 가면 거기가 화합 동네가 될 수 있으니, 이야- 문 총재가 그렇게 좋으면 티베트 사람하고도, 일본 여자 몇 명만 가게 되면 싸움을 하라고 해도, 일본 여자들이 한국을 버리고 선생님도 버리고 와서 또 버리고 갈 수 없으니까, 좋은 여자 노릇을 할 것이 분명하다구요.
그렇게 되면 뭐냐 하면 말이에요, 티베트 사람은 환영하지만 중국 사람이 저년, 저년, 저거, 티베트도 중국인데 중국 사람은 미워해요. 우와- 한국 사람은 사랑해? 옛날에 신랑한테 가서 저것도 안 되는데 말이에요. 그래, 말은 일본 말밖에 몰라요. 중국말도 모르고. 한국말은 더듬더듬, 한국 사람이 볼 때 이것이 전부 다 핏줄을 결합시켜서 아들딸 낳을 수 있는 여자들이 아니라고 그래요. 또 한국 씨를 반대 받아요, 틀림없이. 자, 그러면 그 일본 여자들이 어디에 가서 집을 짓고 낮잠을 잘 수 있고, 낮잠 자는 신랑의 왼손을 베고 바른손에 품겨 가지고 사랑받을 수 있는 일이 영원히 없어요.
너희들도 한국에 왔으면, 선생님이 한 자리에 누워서 왼팔에 누워 가지고 바른팔에 이것을 품고, 자기들 발을 왼발 아래에 깔고, 선생님의 발이 위에 올라가도 좋아하니까. 아이고- 이쪽에 가다가 새벽이 되면 아이 이쪽 어깨가 아프니, 자기 배를 타고 넘어가게 될 때, 이야- 같은 사정이니 선생님이 좋습니다. 나 선생님 한 번 안아봅시다. 할 때, 안아 봐라.
그럴 수 있는 시간도 없어요. 선생님의 발이라도 한 번 만져보고, 발길로 채일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남편을 사랑하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할머니 한국 사람의 칭찬 받지 못하는, 고향으로 도망가겠다고 하던 소원을 남겼으니 말이야, 누가 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없잖아요. 어디로 갈 거예요?
현해탄 가다가 물귀신이 되어서 한국에 올라가 가지고 역사적인 조상 가운데 자기의 남편을 모시고, 역사적인 조상이 선한 사람이면 모시고 싶은데 거기에도 불합격이고, 여기에 자기 후손들이 싫어 가지고 현해탄에서 죽은 영혼을 누가 데리고 살아요? 곤란하지.
지금 몇 살들이에요? 어저께 아줌마가, 내가 여기에 와서 간증하라고 했던 아줌마가 어디에 있던가? 어디에 갔어? 너인가? 2년도 안 됐다며, 온지가? 자, 그런 사람들을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다정스럽게 가르쳐줘도 못 알아들었어요. 수많은 대중 집회 가운데 한 번 두 번 선생님을 만날 뿐이지.
아버지의 정, 어머니 할아버지보다 더 가까운 아버지 중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남편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천법을 지킬 수 있는 조상 양반을, 내가 섬겨볼 수 있는 자리도 못 되었고, 배워보지 못한 역사를 지닌 내가 어떻게 하나? 이렇게도 못하고 저렇게도 못하고 살다보니 오십이 넘었어요. 아들딸도 시집을 간 사람들이 아기를 업고 와 가지고 참부모 참할아버지, 결혼한 할아버지와 와서 선생님한테 인사를 가자고 하니까, 너희들이 데리고 인사 올 수 있는 체면이 못 되잖아?
내 손자뻘이라고 아들이라고 소개할 수 없어 도망가려고 다 생각했던 사람인데, 그런 처지에서 그런 말도 입도, 얼굴도 다 갖춰 가지고 상대도 할 수 없는 입장에 섰으니, 어떻게 왔서 독대를 하겠다고? 그러니까 이번에 와서….
오늘 말씀도 말이에요, 이야- 훈독 말씀을 어제 저녁에 들을 때, 좋은 말이다. 선생님의 사정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오늘도 말씀을 들으니 너희들이 싫어하더라도 선생님은 사랑해야 된다는 말씀이 남아 있구만! 그러면 책을 사랑한다는 조건을 가지고 남편은 뒤에 데리고 오더라도 책을 누구보다 사랑했습니다. 책장에 눈물 자국이, 그리움을 그려서 한반도 세계지도 하늘나라의 그림까지도 있는 것을 볼 때, 오오- 또 다른 인생 한 페이지가 있구나! 그것은 관심을 가져 가지고 새로운 교육 세계의 페이지를 내가 소개해서 가르쳐줘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런 책임이 있으면 그것은 뭐 또 가르쳐 줘야지.
그런 책임도 없는데 다 지금, 씨도 받고 종자도 다 받았는데, 이제는 뭐 쓰레기통에 갔다가 던져야 할,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공을 들여 가지고 해야. 일본 나라에 남는 것이 없고 한국 나라에 남는 것이 없어요. 왜? 한국말도 못해요. 아들딸을 하고도 일본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못 돼요. 그거 큰일입니다. 이제도 늦었다고 이 교본-교서를 한 번도 안 읽어요? 선생님은 열 몇 번을 요전에 이것을 읽었다고 말하는데 말이야, 선생님이 만든 책도 그렇게 품고 사랑했는데 너희들은 몇 번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아 가지고 통일교회의 종교인이라는 감투를 쓰고 ‘에헴!’ 자리를 기다리는, 그것은 도둑놈의 핏줄이 그냥 그대로 남아 있지, 선생님의 핏줄이 남았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하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따라 올까봐 걱정해야 할 패들이에요. ‘미안합니다.’ 그런 말밖에 안 남았으니 이제라도, 아직 죽을 자리는 안 갔으니까, 살 자리를 찾아 가지고 정성을 들일 수 있는, 정성의 밭을, 아직까지 너희들은 정성의 밭을 갈아 본 적이 없고, 정성의 밭에 씨를 뿌려서 그 곡식이 자랄 수 있게 길러본 적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뭐, 무슨 텃밭? 무슨 밭? 여기 황선조!「예.」무슨 밭?「텃밭입니다. (황선조)」덧밥이야?「텃밭입니다.」텃밭. 그것으로 그렇게 끌려 가지고 시아버지 병문안 가던, 시아버지 누워있는 그 시간에 텃밭을 만들어서 시아버지 대접 못했던 것을 길러 가지고, 이제라도 남은 세월 거기에 감나무도 비가, 여름 자리에 가게 되면 7년 된 감나무도 삽으로 세 번씩 파면 그냥 그대로, 두 사람이 안고 왔으면 감이고 명란이고 올립니다. 7년 된 감나무를 또 옮겨 가지고, 그냥 그대로 흙을 털지 않고 그냥 그대로 옮겨 가면, 그냥 구덩이 파서 옮겨 놓으면 다음에 감이 열려요.
이야- 그렇게 해서라도 옮겨 줘서, 시아버지 우리 남편을, 감 하나를 내가 길러서 대접하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하게 되면 이야- 7년 된 감나무로 1년 동안에 열매를 얻으려면 얼마나 고생을 했겠나? 며느리의 이름을 부르며 ‘야, 아가, 아가!’ 들으라고 하면서 7년 동안 욕 하던 역사의 기독교인이 ‘시아버지 노릇을 못했다. 며느리 사랑 못하고 시아버지 노릇 못했다.’ 그 값으로써 ‘이거 받아라.’ 봉투를 주는데 불구하고, 10년 매달 월급 준 이상의 돈이 들어가 있었다는 거예요.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한국말을 교재-교본을 월사금을 줄 것이, 이 돈을 가지고 아들딸을 대해서 너희들이 합해서 이들이 초등학교니 중고등학교니 나와 가지고…. 그래야 뭐 아주 6년 6년 12년, 오십 살, 쉰두 살까지 공부하게 되면, 한국말을 아들딸과 같이 한국 사람에게 지 않는 이상의 말도 할 수 있는, 정성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길을 개척하는 것이 제일….
그러니까 요즘에 이상한 것이, 이게 날이 왜 이렇게 추워? 내가 서울에 그때는, 서울의 인구가 48만, 51만, 50만이 넘었어요. 나도 잘 모르겠는데 48만, 50만, 51만이라고 하지만 서울이 그렇게 작은가? 중국은 그때에도 몇 억이에요? 8억 이상이 된다는 거예요. 이야- 그런 나라가 덮치면 뭐 이게, 전부 빼짱구가 되어서 없어질 터인데, 앞으로 나는 한국 사람으로 살아야 될 거예요, 중국 사람이 될 거예요? 고구려 때에 이세민이가, 한국 사람이 당나라의 왕 노릇을 했거든. 그가 신라를 전부 해서 부여 백제를 싸움 붙여서 전멸시켰어요. 그것도 화해를 붙일 수 있는….
여기에 한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의 공동묘지 땅에 제일 목을 해서, 거기에 한강 다리를 놓으려고 했는데, 요즘에 다리를 놓게 되면 전부 다 기둥만 박아 놓고 다리를 못 놓고…. 이야- 때가 되었구만! 그러면 내가 저거 안 하면 내가 굴을 하려고 했는데, 굴을 안파도 이제는 잘라 가지고, 우리가 지금, 내 산이니까 내 산을 차 가지고 통일교회 해서 다리를 놓기 전에 신작로를 잘 닦아서 공동묘지로부터 그 다음에는 그 아래에 누가 있나?
호텔이 무슨 호텔이에요? 현대. 현대 호텔도 다 있잖아. 거기 한남동에 정몽준이 집하고 우리 집하고, 처마 끝이 닿았어요. 이야- 내가 외국에 돌아다니면서, 이야 그 집들을 찾아다니고 내가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아이고 정 사장 누구이고 아들딸이 다 있으면 거기를 사 가지고 교육을 했으면 교육도 할 수 있는 시간인데, 이제는 때가 늦었어요. 거기에 박물관도 만들어 놨습니다. 그 앞에 전쟁 박물관도 만들어 놓았더라 이거예요, 현대가. 
또 망우리의 다리도 6차선의 다리까지 만들어 났더라구. 다리가 떨어져서 무너진다는 소문이 났다구. 현대가 수고를 많이 했어요. 옛날에 다리를 놓을 그때, 내가 학교에 다닐 때에도 다리가 하나인데 지금은 서른일곱 개인가 다리가 되어 있어요. 이야- 그 다리는 누가 다 지었나? 나는 하나도 안 지었는데. 현대가 나쁜 사람들의 무리라고 해도, 돈을 갑자기 모아서 부자가 됐다고 하더라도, 이야- 한국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북한이 공격하게 할 수 없게, 땅굴을 필요로 하지만 땅굴을 메워 버려도 다리를 건너올 수 있는 군대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면….
이야- 이번에 김정일이하고 이명박 대통령하고 싸울 뻔 했나, 싸웠나?「싸울 뻔 했습니다. 싸웠습니다. (윤태근)」싸웠나, 싸울 뻔 했나? 「싸울 뻔 했습니다. (윤태근)」이북이 이겼나, 한국이 이겼나, 미국이 이겼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때에 이명박이를 시켜서 내가 교육을 시켜줘야 될 텐데 교육안하면 시 아이 에이(CIA)를 시켜다가 교육을 잡아다가 라스베이거스 후버댐 동산에 푸른 동산을 만드는 거예요. 좋은 호화찬란한 양 요리 무슨 서양에 있는 잘사는 모든 좋은 음식점에서 잘 대접하면서 잡아다가 교육을 시키면 40일만 되면 너도 나도 교육하기에 바쁠 것이다. 그래서 교육시켜서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군대를 만들어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석준호, 어디 갔어? 석준호 보고 한국 경찰 총수가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군대에 갔다가 온 무슨?「재향군인회. (윤태근)」재향군인회의 장이 되라는 거예요. 거기는 재향군인회만 하게 된다면 경찰도 들어와 있고 헌병대도 들어와 있어요. 경찰 총수는 헌병들을 잡아다가 재향군인을 하면, 헌병대 동원하면 현재 현역 헌병대 본소까지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잡아다가 교육시킬 수 있어요.
그거 한 번 판을 차리고 교육시키기 위해서, 훈련장소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좋은 곳에 여행사를 세우고 차도 7대를 샀어요. 버스 150에서 200명의 사람을 태워서 여행시킬 수 있 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또 내가 그 주변에 있는 이름난 지역, 관광할 수 있는 곳을 다 답사해 놓았어요. 사진을 찍어 가지고 보여주면, ‘아- 선생님이 가셨던 저렇게 경치 좋은…. 우와!’ 3분의 1 가격만 지불하면 선생님이 가본 데에 보내겠다고 하면 자기 재산을 팔던가, 자기 입고 있는 옷이라도 팔아서 교육받으러 안 올 수 없어요.
그러면 1년 반만 하게 되면 한국 사람의 절반 이상 지도층들을 교육하게 되면 북한 김정일이 잡아다가 교육시킬 수 있어요, 내가. 휘이익- (휘파람 부심.) 전쟁을 일으키게 되면 문 총재한테 알려준다는 약속이 있다구요. 나는 그것을 알고 여기에서 지금 라스베이거스에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려고 하는데, 이거 국진이로부터 형진이로부터 ‘이야- 문 총재 가정이 피난 갔다.’ 이런 소문이 났으니까, 형진이가 나는 죽어도 선생님이 오라고 해도 못갑니다. 그러고 있어요. 오늘이 며칠인가? 17일, 18일되누만! 20일 되는 라스베이거스의 총 쇼(show), 총 전시회를 해요. 요전에 세계에서 모인 그 총포 회사 7만 개가, 5만 개 이상 7만 개 회사까지 참석했어요. 아이고, 내가 놀라자빠졌어요. 사람이 7만 명 8만 명 몰려요.
그 네 거리 가로에 사람이 꽉 차 가지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뚫고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 거기에서 마이크를 들고 내가 전도할 수 있는 활동 무대가 되겠다. 그래서 이번에 거기에 요원들을 배치했어요. 이 넓은 사람 울타리 가운데 잔치를 해서 잘 먹이고 그냥 돌려보낼 수 있는 수확이 없는 이런 놀음은 하지 말자. 통일교회 교인들, 50개주에서 동원해 가지고 그 50개 주에서 여기에 온 회사들은 50개 도지사 중심삼고 보내서 별도 교육할 수 있는, 영어로 통역해서 교육해서 써먹어야 되겠다. 그런 계획을 하기 때문에 좋은 버스, 좋은 차로 잡아다가 교육시키려고 준비를 지금 하고 있어요. 거기에 동참시키면 좋겠어요, 안 시키면 좋겠어요?
일본 사람은 뭐 라스베이거스에 안 가본 사람이 없지. 가 봤나, 안가 봤나? 여기에 라스베이거스 안 가본 사람 손 들어봐. 어떻게 안 가봤나? (웃음) 일본에 있는 너 같은 사람이라면 라스베이거스에는 다 한두 번 갔다왔다고 봤는데, 여기 한국에 와서 갇혀 가지고 라스베이거스를 못 갔나, 안 갔나? 못 갔다면 내가 데리고 가서 교육을 시키고, 안 갔다면 교육 할 필요가 없어요. 백두산에서 벌채하는 나무를 자르는 군대를 만들어서 벌채할지 몰라요. (웃음)
너희들은 뭐 이렇게 흰옷을 입고 몸빼(?), 전쟁 때 일본 나라의 몸빼 알지? 응. 하나만 입은 것은 무슨 뭐, 하오니, 일본의 무슨 결혼식에서 입던 예복이 3만 달러, 10만 달러 이상 하는 옷이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렇게 입고 사는 아줌마들도 내가 교육하게 되면 이 몸빼 하나, 팬티를 입고 몸빼를 입어서 교육하기가 얼마나 편리해요. 변소에 가서 일본 옷의 허리띠를 풀려면, 3칸 이상 긴 허리띠를 풀려면 사람 둘이 동원 되어야, 어디 행사에 나가는 여자의 허리띠를 풀어줄 수 있어요. 그거 큰일이지. 그래 팬티 하나 입고 몸빼 하나, 돈은 얼마 안 들어가요. (웃음)
이렇게 해서 새로운 군대를 만들어 가지고 우와- 라스베이거스에 드나드는 부잣집, 세계의 부자 가운데 몇 째까지 왔다가는 사람들은 라스베이거스에 거쳐야 가는 튜이션(tuition; 수업료)을 내가 받아야 돼요. 시 아이 에이(CIA)를 시켜서. 이러한 비용과 설비하는 돈이 얼마나 들었으니 그 몇 분의 1의 세금과 이자를 받더라도 여행비의 몇 배가 된다구.
 그러면 여행비도 3분의 1을 받고, 내가 3분의 2를 대면 이것은 뭐 젖이고 무엇이고 하오리 하나에다가 보자기 하나를 덮고 수련을 앉아 가지고 고급 버스에서 잠을 자면서 누구도 보지 않고, (웃음) 이 천막만, 카드만 하면 누구도 모르게 순식간에 올 수 있는 좋은 차입니다. 저 남쪽에서 세 시간 반. 네 시간이 안 걸려요. 세 시간 반이면 여행을 갈 수 있는 시간으로써 우리의 비행기, 헬리콥터도 있고 다 비행기를, 그럴 수 있는 것까지 동원할 수 있어서 대려다가 교육을 하려는 거예요.
교육을 다시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너희들은 집으로 도망가야 할 패들 아니에요? 너희 친척들에게 430권 자서전을 사다가 배부할 수 있는 책임 완수했나? 했나, 안했나?「했습니다.」일본 사람의 이름을 가졌으면 일본 나라의 부모 친척을 잡아다가 교육시켜야 돼요.
세계에 그런 명령을 참부모의, 하나님의 해방 된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 예수의 어머니 아버지의 조상 사모님, 참부모도 그 모든 왕초들이, 여덟 패가 싸우는 것을 평화의 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설계를 끝낸 거기에 입주할 수 있는 인원들을 교육하는데 있어서 교육받으러 오는데, 교육받으러 와야 할 텐데 안 올 수 없습니다. 이런 교육을 못 받게 되면 통일교회에 더 있지 말라구. 제사해도….
통일교회의 주름잡은 것이 태평양도 가로질러 가지고 다리 대신, 사람 다리로서의 역사, 한국에서 아하! 라스베이거스까지 점심밥 날라주라고 하면 바다를 건너서 ‘후르륵’ 해서, 3일 이내면 여기에서 음식을 날라 갈 수 있어요. 그런 길을 다 만들어놨어요, 선생님이. 비행기도 있고, 뭐 자동차도 있고, 선생님이 안 다닌 데가 없잖아요.
그래, 여기에 지금 이번에 천자문, 천자문 한석봉이의 어머니가 뭐를 했던가? 한석봉 어머니는 떡 장사했잖아. 평일 기획 사장 이름이 김 뭐라고?「김석병. (황선조)」김석병, 한석봉. 이름이 같습니다. 그 사람이 사진 촬영을 하는데 한국의 기록을 갖고 있어요.
거기에 사진 박는, 저 사람은 요즘에 새로 나타났지만 옛날 사람이 유명한 사람들이 사진을 다 찍어 가지고 지금 시디(CD) 비디오테이프를 만드는 데, 선생님이 가져오라고 하면 언제든지 가져와요. 선생님이 순회하던 장면을 현지에 가서 촬영하는 것, 보는 것, 찍는 것보다도 실감날 수 있게끔 명작품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면 좋겠어요, 돈을 받고 팔면 좋겠어요? 물어보잖아? 시디(CD)를 해서 선생님이 하나 나눠주면 좋겠어요? 나눠주면 너희들이 하나씩 있고 아들딸 교육은 못 시킵니다. 아들 손자까지 있으면, 손자의 시디(CD)까지 만들어주려면 너희들이 아예 시디(CD)를 돈을 주고 사면서 한꺼번에 아들딸, 3분의 1씩 절반씩 깎아서 사는 것이 돈이 더 싸게 들겠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해주려고 해요. 준비 다 끝냈습니다. 이동하라면 이동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이번에는 해양지도자 연합회 훈련입니다. 너희 남편, 시아버지, 시어머니, 할아버지 될 사람을 데려와 가지고 라스베이거스 유엔 교육을 필해야 하늘나라 백성에 입적할 터인데….
이것은 또 뭐예요? 여기에 다 들어가 있다구. 저기, 저것 포켓이 있던데, 없든가? (웃음) 있다, 있다! 이것은 내가 사랑해야 돼요. 내일, 모레면 선생님이 이야- 천정궁에 만 명 이상이 모이는데, 참아버님께서 한 번 나타나면 좋은 요리라든가, 사시미를 만들어서 점심밥을 대접하고 손님들 앞에 참아버님 말씀 하나를 해주려는데, 취미가 있거들랑 오려면 오소. 갈 때 여기 수련생들 중에서 한 3분의 1을 데리고 가면 심부름을 시키고 좋을 텐데. 데리고 가는 가는 것이 좋겠어요, 안 데리고 가는 게 좋겠어요? (웃음)
만 명을 전부 다 시중을 해야,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너희들도 데려다가 시중을 시키려면 훈련도 필요하거든. 그것도 필요 할 싸, 어떨까 지금 계산하고 있어요. (웃음) 그거 헛말이 아닙니다. 내 얼굴은 구십이(92) 넘어서 구십삼(93) 세가 됐어요, 지금. 이제 며칠 있으면 2년 지나니까 말이야, 초부득삼! 첫 번은 실패해요. 세 번째 비로소 되게 된다면, 갔다왔다 갔다왔다 여섯 번 갔다왔다하면 12번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열두 번 부부가 참석할 수 있는 잔치도 할 수 있어요. 그거 문제없습니다.
지금 천화궁이라는 그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야- 몇 천 명, 몇 백 명을 이야- 일본의 사사까와 료이치가 보트 경마장을 알아요? 보트 쇼, 도박장. 그거 다 없어졌어요. 그것을 살려야 되겠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영국 사람이 집을 지었는데, 신의주에서부터 제주도까지 열세 시간, 열일곱 시간을 날아가 가지고 쉬지 않고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는 비둘기 경연대회를 시작해야 되겠다.
18시간을 나는 것을 24시간 날게 해서 한 바퀴 돌게도 할 수 있다. 그 비둘기를 보니까, 비둘기가 아니에요. 새매보다도 눈이 무서워요. 부리를 봤더니 비둘기 부리가 아니에요. 이야- 발톱도 보니까 한 번 잡으면 내 손이 꼼짝 못하리 만큼 힘이 세요. 날개를 펴니까 1미터 이상 되겠더라구.
이야- 그런 비둘기가, 왕초 비둘기가 한국 땅을 날아다녔다는, 그런데 우리 집이 있는데, 우리 집에 그런 비둘기가 한 번이라도 와서 쉬어가는 것을 못 봤거든. 그래, 종자가 달라요. 어디에서 왔느냐 하면 티베트로부터 소련으로부터 어디 세계에 안 돌아다닌 역사가 없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어디에 갔다가 오라면, 주인이 가서 날려놓고 어디라고 하면, 쪽지만 써 놓으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하게 되면, 꽁지로 어디에 가는 것을 알면, ‘빽! 짹!’ 하게 되면 어디에 갔다 오라고 하면 날아오는 거예요. 떠나서 이십사, 열일곱 시간, 열여덟 시간, 이십 시간을 공중에서 날아다니다가….
난춘이라는, 새매 중에는 왕 난춘이라고 제일 빠르고 무서운, 비둘기를 잡아먹는 독수리가 있다구. 그 이름이 난춘이라는 말은 우리 할아버지한테 배웠는데, 중국 역사와 인도 역사의 고서 가운데 한 곳밖에 나와 있지 않다고 해요. 그거 우리 목사 할아버지가 동양의 예언서 가운데 모르는 것이 없어요. 한국 예언서로부터….
또 현대에 여기 정주의 우리 고을에서 주변에 있는 다섯 군이, 여섯 군이 있는데, 군에 있어서 그 목사가 됐는데, 얼마 전이에요? 수십 년 사오십년 전에 목사가 되었기 때문에 왜정 때에도 하니만큼,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개척을 했기 때문에 어느 군에도 우리 교회가 있어요. 정주 고을에도 우와- 보통학교가 아니고, 우리 할아버지 세운 학교가 있어요. 그거 유명하다구.
그래, 조선일보의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방응모라고, 광산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조선일보를 만들었는데, 그거 우리 사돈이에요. 우리 집과 그 집과는, 우리가 잘 살았기 때문에 우리의 신세를 지었는데, 나쁜 일을 많이 했어요.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문 선생이에요. 입을 열게 되면 자기가 도망가야 돼요. 도망갈 데가 없어요, 한국 땅에.
조선일보의 친구가 동아일보이고, 동아일보 친구가 중앙일보, 그거 사돈 쪽으로 전라도 패…. 전라남북도는, 내 고향이 전라남도 아니에요? 남평. 나, 전라도 사람이에요. 내가 문 씨의 집안에서 문 씨들이 남기고 싶은 박물관까지 만들었어요. 어디의 박물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구경 나와 가지고, 우리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소문이 나게 되면, 내가 살기가 불편해요. 누구도 몰라요.
또 우리 할아버지 조상도, 경주 박 씨네 조상과 같이 말이에요, 알에 낳았다고 해요. 우리 남평에 우리 조상들을 모아 놓은 제사 터에 가게 되면, 나라의 제사 종묘와 마찬가지로 그 섬기는 집이에요. 그 훌륭한 집인데, 집도 내가 수리하는 것을 다 보태주었어요. 아마, 씨족 가운데 좋은 조상들을 섬겨 나온 거예요. 거기에 일화가 많아요.
어저께 무슨 새?「금시조. (황선조)」금시조의 역사보다도, 문 씨의 역사가 중국으로부터 지금까지 이쪽 한국까지 연결된 역사가, 금시조의 역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이상의 역사가 있어요. 그래, 문 씨 가문이 나쁘지 않아요.
그래, 어머니는 경주 김 씨이고, 우리 외갓집은 연안 김 씨예요. 김 씨, 김 씨끼리는 결혼도 못하는데, 문 씨를 중심삼고 우리 어머니는 경주 김 씨이고, 우리의 외갓집은 연안 김 씨예요. 연안 김 씨, 경주 김 씨, 김 씨 김 씨끼리 사돈을 못할 텐데, 그 외갓집이 연안 김 씨의 북쪽의 그 나라가, 대한민국이 망하기 전에서부터 모든 벼슬을 하던 관직의 이름난 사람들은 연안 김 씨인데, 경주 김 씨도 같이 해먹었더라구.
그래, 우리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한테, 고구려 시대로부터 신라 시대로부터 몇 천 년 동안 지나오면서 충신 역사를 남겨온 조상의 왕초들이 문 씨예요. 군대가 있고 경찰이 있으면 그 위에 두목까지 해먹은 것이, 중국이나 소련 땅에도 그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명하다구. 문 씨가 유명하기 때문에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가 김 씨, 연안 김 씨, 경주 김 씨가 우리에게 시집오는데, 한참 왜정시대에 살기 어려운 때에 시집오는데 어머님이, 그 신랑인 우리 아버지가, 문 씨가 망하더라도 지금 나라의 중요한 책임을 지고….
이승만 박사이니 그때 사람들은 전부 다 우리 할아버지 친구들이에요. 함태영 부통령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평안남도와 강원도는 청천강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바다에서 만나고, 또 그 다음에는 유명한 산, 태백산 줄기를 통해 가지고 산에서도 만나고, 만나는 그 비밀장소를 지도하던 것이 우리 집이에요. 이북 5도에서 상해 임시정부의 모금 운동, 독립군들의 모금 운동을 하는 본부의 자리가 우리 집이라구요. 해방 후의 역사, 해방 전의 역사를 모르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나도 똑똑한 남자들 밑에서 남자로서 자라면서 벌써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것, 할아버지가 말을 해서는 안 될 것, 다 교육을 받았어요. 그런 말을 듣고도 모르는 것과 같이 살라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스파이 공작 같은 것, 내가 잘 알아요. 그래, 소련에 대한 비밀조직, 자위대에 대한 일본에 대한 비밀조직, 미국에 대한 비밀조직, 맨 비밀조직의 비밀장소에 나는 학생시대에 찾아가서 물어볼 수 있고, 조사 가게 되면 보고해주지 않을 수 없는 역사시대를 건너왔다구.
일본 자위대의 최고의 다섯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선생님의 제자예요. 일본이 몰라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렇고, 케이 지 비(KGB)도 선생님의 부하들이에요. 선교사를 보낸 것이 절반은 아직까지, 똑똑한 사람은 지하에 아직까지 있어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전략전술에 대한 내적 비밀을 탐지하고, 어떻게 될 것을 총 결론을 선생님이 코치해야 돼요.
하나님의 해방도 그렇게 코치하는 거예요. 한국 해방, 이명박이 갈 수 있는, 박근혜, 박은주…. 박은주는 선생님의 자서전 만드는 회사의 여자 주인이에요. 박근혜는 박 대통령의 딸인데, 지금 이명박 대통령을 깔아뭉개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준비하고 있어요. 내가 반대하면 대통령 못할지 모르지. 그(박정희)의 작은 딸은 통일교회의 전도사가 되기 위해서 영계의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의 친구들 돌아간 영들을 울타리 삼고 비밀 전도를 시작했고, 비밀 스파이 공작을 시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도 몰라요.
‘천기원년 천력 10월 29일, 2010년 11월 4일 워싱턴-뉴욕 대회,’ 우와! 뉴욕-워싱턴 대회가 거꾸로 되었어요. ‘워싱턴-뉴욕 대회,’ ‘후버댐-라스베이거스 대회,’ 라스베이거스-후버댐 대회가 아니고 ‘후버댐-라스베이거스 대회’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서울-한국 대회,’ 한국-서울이 거꾸로 되어 있다구. 서 다니던 사람들은 기어 다녀야 될 때에 와요. 그거예요. 워싱턴하고 뉴욕하게 되면, 뉴욕-워싱턴 대회라고 해야 할 텐데, 워싱턴-뉴욕 대회, 한국-서울 대회라고 해야 할 텐데 ‘서울-한국,’ ‘후버댐-라스베이거스,’ 그 다음에는 ‘워싱턴-뉴욕 대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것은 열지 말아야 되겠다. (웃음) 몇 시예요? 내가 7시 15분이면 바다에 나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얼마나 늦었나?「8시 55분입니다. (고찬윤)」이노우에!「아버님,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찬윤)」가서 얘기해서 최종호이 보고 어디에 갈 것이냐 물어보라구.「예, 지금 어제 가신 데 가서 하고 있습니다. (고찬윤)」어디?「안도. (임원규)」안도가 어디야? 요전에 가서 11월 달까지 1년 내내 히라시를 잡고 다 했다는 그곳?「예. (고찬윤)」여기에서 가려면 1시간 이상 걸려야 할 텐데.「30분, 40분 걸립니다. (고찬윤)」거기에 가서 지금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 물어보라구.
참 좋은 때라구요. 라스베이거스에 지금 뭘 하는지 물어보게 되면, 이야- 미국에 가게 되면 낚시질을 좋아한다면 나를 따라 다녀야 돼요. 소련을 가도 그래요. 모스크바에 가도 그렇고, 남미에 가도 그렇고, 내가 안 가 본 데가 어디 있나? 판타날 땅을 80퍼센트를 사려고 했는데…. (녹음 상태 잠시 불량) 부자입니다. 제주도 땅 30배 이상, 40배 이상의 땅을 남미에 갖고 있어요. 수천 만 명을 먹여 살리는 재벌입니다, 내가. 너희들 앞에 3백 평씩만 주더라도 농사 지어 먹으면 부자 같이 살 수 있어요. 중류 이상을 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이제는 헬리콥터를 타고 가야 되고, 비행기…. 제일 힘든 것이, 어려운 것이 (녹음 상태 잠시 불량) 구라파에서부터 해서 오스트레일리아, 남태평양을 여행하면 열 시간, 열세 시간, 열네 시간이 걸려요. 거기에는 육지가 없어요. 섬도 없어요. 바다예요. 고장 나게 되면 바다 위에 내려 가라앉아야 돼요. 비행사들도 제일 싫어하는 데예요. 나는 보통이야. 모르는 사람도….
거기 하루에, 하룻밤 밤새껏 자야 되거든. 아, 고달프게 사는 선생님 뭐 안자고 살던 사람인데, 열세 시간, 열네 시간, 열일곱 시간을 이렇게 자니 얼마나 편안해요. 한참을 코를 곯다 보고 침을 흘려 가지고 목까지 흘러 가지고 근질근질해서 긁다 보니까… (웃음) 이게 나는 침인 줄 모르고, 피가, 어디에서 나온 피인 줄 알았는데, 피는 아니에요.
거기에 사는 고기들이 얼마나 큰 데, 스크루 뱀 같은 것은 20미터, 25미터짜리, 내가 알기에는 38미터짜리까지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 한 마리를 잡으려고…. 38미터이면 이래요. 뭐, 30미터짜리가 있다는 것은 알았어요. 38미터짜리를 잡으려면 그 낚시가 얼마나 커야 되겠나? 윤태근이와 같은 낚시도 작아. (웃음) 그 닻 만들 수 있는 강철로 만들어 가지고 고기 하나에 소 열 마리 미끼를 꿰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사람이 감히 잡아낼 수 있나?
눈치(?)를 걸어 가지고 말아 오는데, 몇 백 미터 들어간 것이 사람이 하게 되면 한 달도 걸릴 텐데, 15분이면 천 미터 이상 깊은 데에서 그런 고기가 걸리더라도 그 거리의 줄이 끊어지지 않는 만큼, 이야- 30미터 이상의 구렁이를 잡아요. 그거 잡아서 삶아 먹으면 몇 년은 먹을 거예요. (웃음)
아, 이 뱀 고기처럼 맛있는 것이 없습니다.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것이 뱀 고기예요. 너희들 독사, 방울뱀 잡아먹어 봤어요? 방울뱀 고기가 참…. 그거 사시미를 하면 얼마나 졸깃졸깃 하고 맛있는데. 선생님이 독사도 많이 잡아 가지고, 휘발유 병에 넣어 가지고 한 1년쯤 해 놓으면 그거 독주가 됩니다. 독사. 독이 속에 있어서 독주가 됩니다. 그 술을 먹으면, 석 잔을 한꺼번에 먹으면 눈이 감겨요. 그 자리에서 조는 거예요. 졸면 꿈 가운데에 안 보이는 것이 없어요.
양 양! 어디에 갔어, 양 양? 양 양!「예.」눈약! 한 눈은 감고 있어요. 딱 뭐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 의사한테 가서 조사하니까 없데, 아무 것도 없는데…. (안약을 넣으신 듯) 그것은 누르지마. 가만히 놔두라구. 살살 올려서도 다 할 수 있지.
전화 했어?「예, 준비하고 이제 도착했답니다. (고찬윤)」거기에 고기 잡는 사람 없데?「예.」물어 오지도 않았데?「고기 나오지 않구요. 사람도 없구요. 지금 현재까지는 어제보다 수온이 낮다고 합니다. (고찬윤)」12시 넘으면 되겠네.「그때 오후에…. (고찬윤)」지금 몇 도래? 6도?「지금 6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고찬윤)」7도 5부가 넘어야 돼요. 8도 가까이 되어야 돼요. 임자네들은 그런 말도 무슨 말인지 모르지? 6도니 7도니. 그러니까 전문가에게 지지 않아요. 내가 많이 바다에 살았어요.
그래, 석고 보트 이제는 다 됐지?「예, 어제 연락이 왔었습니다. 엔진 장착이 다 됐다고 합니다. (고찬윤)」어저께 배에 대한 것과 결혼에 대한 것 잘 들었지? 그 역사의 그런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보면 모르고 결혼해 주지 않아요.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그 아줌마, 저쪽으로 돌아다보는 아줌마 나오라구. 나오라, 이 쌍것아! 너 일본 아줌마야, 한국 아줌마야?「일본 아줌마.」일본 사람이 이렇게 생겼으면 비유도 좋고, 부첩도 좋기 때문에 무슨 노래든지 배우면 빨리 배우고 노래도 장단을 맞추는 소질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한 번 노래하는 것, 구경해보자 이거예요. (웃음) 왜 또 웃어? 해봐! 기분을 내서 한 번 해봐요. 저렇게 생기면 이야- 활달하니 유행가를 잘 부르게 되어 있어요. 불러 봐요.
(일본 부인 수련생 ‘홀로 아리랑’ 노래) (박수)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얼굴 높은 저 아줌마! 또 저쪽을 보는 아줌마, 이리 보는 아줌마, 나오라구. 거기는 이 여자의 남편 자리에서 이런 여자에 대해서 부처끼리와 같은 입장에서 마음을 맞추면서 장단을 맞춰 노래를 한 번 해봐요.
(먼저 나온 사람이 들어가려고 하자) 어디 가나?「둘이 하라고 하세요. (임원규)」그래, 이 사람이 남편하고 여기는 아내를 해서 부부와 같이 노래를 해보라는 거야. (임원규 일본어로 통역) 여기는 한국 사람이에요?「예.」어허, 그렇구나!「지난번에 노래 불렀는데요.」지난번에?「천년바위요.」오호- 그때 이야- 이러면 전부 다 뭐예요? 무슨 오엔가?「미무네노 오엔카.」미무네노 오엔카, 잘했어. 둘이, 둘이 합해서 해봐요.「미무네노 오엔카.」남편 아내와 같이 둘이 손잡고, 노래 한번, 춤춰봐라. (웃음)
(두 수련생 함께 ‘미무네노 오엔가’ 노래) (박수)
잘 맞지?「예.」(웃음) (박수)「아버님, 마산 교회의 권사입니다. 제가 마산 교회에 있을 때에 한국 식구인데요. 아기 몇 입니까? (윤태근)」「일곱입니다.」「아기를 많이 낳았습니다.」노래 한 번 혼자 해보라.「예, 아기를 많이 낳았고, 부부가 신앙이 좋습니다. 개인 회사를 해서 돈도 많이 벌고, 시간이 바쁜데 이렇게 왔네요. 제가 거기에서 7년 동안 목회를 할 때 아주 참 정이 많이 들었는데, 여기에 와서 만났네요. (윤태근)」뭐, 너무 좋아서 그렇게 하면 안 되지. 남의 아줌마인데….「아버님, ‘천년바위’ 하겠습니다.」그래, 해봐요.
(마산 교회 권사 간단하게 지역에서 활동한 내용에 대해 간증한 뒤 ‘천년 바위’ 노래) (박수)
그 아줌마 대신 받아 가지고 노래 한 번 하지. 이 녀석도 노래 잘 한다고, 사내답게. 이야- 아홉시가 벌써 20분이 됐었어.
(윤태근 원장 ‘남산에 올라’ 노래) (박수)
자기 형님과 아버지가 잡으러 오는데 도망가다가 잡혀갔던 애기 한 번 해보라구. 유명해요. 반대 받는 것도 유명해요.
(윤태근 원장 간증 시작;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을 영원한 곳에 보내주시기 위하여 영원한 참자녀로 만들어 주시기 위하여 그렇게 참부모로서 참사랑을 우리에게 주시는 아버님, 정말로 여러분 다른 생각하지 말고 우리 정말로 감사하자고 우리 부부가 늘 얘기합니다. 참부모님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를 올립시다.) (300분 10초) (박수)
그것은 나보다도 더 재미있게 얘기를 잘 하네. 많이 고생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이 다니면서 말하면 많이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말도 재미있게 기쁘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르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잊어버리고 노력하면 자연히 입이 열려서 말도 나가게 되고, 그러면 그 환경을 만나게 되면 환경이 생일날이면 생일날에 가당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또 교육도 할 수 있고 말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 가지고 인사하게 되면, 그 사람의 역사를 들어 가지고도 소개해주고 이럴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말씀을 계속하면서 살 수 있는 길이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슬픈 사람, 기쁜 사람, 여러 가지 모양의 사람들이 여기에 뭉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그 사연을 얘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 사연들이 전부 다 동정 받을 수 있는 사연이지 불평할 수 있는 사연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 심각한 입장에서 말하니, 심각한 그 말씀이 깊이 침투될 수 있는 영향권을 만드니 자연히 은혜로울 수 있는 환경이 형성돼요. 하루 지낸 날이지만 1년이 가도 회상이 되고, 10년이 가도 어디에 있어도 선생님과 있던 시간을, 지금 잊을 수 없는 사실로써 그 시간을 사모하고 눈물을 지을 수 있는 생활이라는 것을, 이중 삼중의 복될 수 있는 복을 지니고 산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 병났던 얘기, 그거 했나? 간증 했나, 안 했나?「안했습니다. (김윤상)」오늘 뭐 시간이 남았으니 고기도 안 문다니까 얘기해서 시간도, 12시까지는 내가 점심을 먹고 바다에 나가 보고, 고기가 안 물면 나는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서 내일 모래, 내일 부모님이 초대하겠다고 우와- 좋은 뭐… 겹, 겹 뭐 돼지고기?「예, 삼겹살. (윤태근)」삼겹살을 해 가지고 밥도 만들 것이고, 다 거기가 용문산이 가까우니만큼, 거기에 유명산에도 우리가 찾아갈 수 있는 잔칫날의 기념할 수 있는 물건들도, 전화하면 옮겨다주고 만들어주는 그런 요리 집들이 있으니 부르는 대로 전화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청구해서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자!「안녕하십니까? (김윤상)」색시는 왔나?「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갔습니다. (김윤상)」자기 색시 자랑, 색시 자랑 한 번 해보라구.
(김윤상 원장 간증 및 보고 시작; ……참부모님께서 이렇게 걱정을 해주시니까, 얼마나 영계에서 도움이 많았는지, 저는 이러한 몇 차례의 죽음 길을 통해서, 김윤상은 없다. 섭리를 위해서 더 필요한 데 써 먹기 위해서 살려주셨으니까, 덤으로 산다는 그런 감사한 마음과, 저는 평소에 농촌 운동을 하면서 제 사정, 제 개인 사정, 가족 사정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항상 좌우명으로 멸사봉공(滅私奉公), 이것을 갖고 살았는데, 더욱 더 멸사봉공의 길로 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참부모님께 거듭 살려주신 데에 대해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330분 13초) (박수)
자, 이제는 뭘 하자고? 전화?「아직까지 한 마리도 못 잡았답니다. (고찬윤)」「아버님, 빠꾸 섭리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할까요? (김윤상)」빠꾸?「예, 빠꾸 섭리요. (김윤상)」빠꾸 뭐?「거기에서 2주일 동안 바꾸 잡으신 거요. (김윤상)」그래서? 얘기하고 싶다구?「예. (김윤상)」얘기하고 싶으면, 얘기 다 했다고 내려갔다가 또 뭐…. 왔다갔다하고….
(김윤상 원장 간증 계속; ……저희들은 지극히 적은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그 섭리 앞에 도움을 드렸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크신 승리를 이루시고 거기에서 오신 다음에, 주로 그 다음부터는 주로 청평을 중심삼고 또 해양섭리는 하와이를 거쳐서 여수로 오셔서 이렇게 섭리를 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342분 40초) (박수)
점심 먹고?「예.」좀 쉴까?「예.」점심 먹은 이후에 우리는 바다에 나가 봐?「예, 날씨가 좀 따뜻해지니까요. (황선조)」이제는 기후 좀 내렸을 거예요.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