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월 4일 (火),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신진님 생일 축하식 진행) (5분 12초)
자, 이제 훈독회.「오늘 말씀은 1966년 1월 2일. (양창식)」1월 2일이에요. 그래.「첫 주일에 주신 말씀입니다. 제목은 ‘심판의 목적’ 본문 말씀은 고린도전서 13장 1절로 13절. 유명한 사랑의 장을 읽으셨습니다. (양창식)」사랑의 장이로구나!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16장』 ‘심판의 목적’으로부터 훈독 시작;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러한 나라, 그러한 천주를 이루어 드릴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새해의 첫 성일 아버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주의 성호 받들어 간절히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아주!」(57분 21초)


1966년 정초에 승리자가 될 것과 우리의 책임에 대해서 저렇게 세밀히 분석해서 가르쳐줬어요. 그것을 보면 선생님이 놀지 않았어요. 쉬지를 않았다구요. 그러니까 이만한…. 이곳까지 연결되어 나가고 있어요. 어려운 때입니다, 인간이.


어머니도 내 마음을 내 마음에서 내 몸을 내 몸에서 갈라진 것을 모르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모르고 있어요. 그것이 확실한데,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이 확실하니까, 그거 하나 될 수 없는 입장인 것을 어떤 처리를 해야 할 텐데, 그냥 둬 두면 처리가 안 돼요.
그러니까 저렇게 세밀히 비사로운 얘기를 사실로…. 어디든지 틈이, 피할 길이 없는 종착점이 하나예요. 1966년이면 금년이 몇 해째예요? 1966년이면 이제 20년이 지났지?

 

「1966년이면 44년이 지났잖아요. (어머님)」1966년.「45년이 지났습니다. 햇수로 하면 45년이 됩니다. (양창식)」45년이 지났어요. 이야- 저런 말씀을 알고 보면 무서워요. 양창식!「예.」66년이 진짜 지났어?「예, 45년이요. (양창식)」그마 만큼 발전했나, 우리가? 내 자신을, 내 자신의 거동을 내 맘대로 할 수 없는데 그 거동한 것이 하나님과 어떤 차이예요? 그것은 천만리 만대예요.


엄마! 근본 문제, 말을 하는 문제도 엄마는 생각해야 돼요. 말을 하는 문제, 그거 무슨 말인지 알지요? 요전에 은진이와 인진이가 한 말도, 지극히 귀중한 말 같지만, 우리 가정으로서는 귀중할지 모르지만 하늘땅에서 용납할 수 없는 겁니다. 내 자신에서 용납할 수 없어요. 안 맞아. 그럴 때에는 눈이 감겨요, 이렇게. 눈을 뜨고 어머니를 이렇게 바라보면 그런 말을 하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끝을 알았으니 끝장을 내야 돼요. 끝을 알았으면 내 팔이 잘리고 목이 잘리더라도, 잘라서 굴러 떨어져가다 어디에 가서 부딪쳐 가지고 날아서 되돌아 와서도 부딪쳐야 되는 거예요. 양창식!「예.」핑계할 수 있어?「없습니다. (양창식)」틈새가 없게끔 딱 짜서 이렇게 하는데 물이 샐 수 있느냐는 말이에요? 아이고- 나도 저렇게 왜 살아야 되느냐? 임자네들과 같이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조정순이!「예.」저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어드래?「제가 그 무렵에 입교를 했습니다. 1965년 8월 1일에 입교했는데, 아버님께서 세계 1차 순회 중에 계셨습니다. 그때 성화지에 아버님의 동정도 나오고 아버님께서 식구들에게 편지를 하신 것, 그런 것도 신문에 나오고, 그 때의 기억을 해보면 순회를 마치시고 경상도로 돌아서 광양으로 해서 순천에 오셨습니다. 그때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신념으로 제압하고 정성으로 능가하고 그리고 행동으로 강하라.’ 그런 말씀을 순천에 오셔서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말씀 중에도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어제 훈독한 말씀 중에도. 그때에 그렇게 저희들에게 그런 내용을 주시고, 그때 저희들이 수련을 받으면 아침에 주신 말씀, 심정통일, 이념통일, 행동통일, 생활통일 그러면서 성지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조정순)」


그러니 사탄세계는 내가 미워요, 얼마나 미웠겠어요? 용이 저런 환경에 빠져 잡혀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삐져나왔어요. 삐져나왔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이 없어지면 안 되지.「어제 고기 많이 잡았다며? 꽤 큰 거던데? (어머님)」「예, 어제 새로운 자리를 제가 또 찾았습니다. (최종호)」그런데 왜 열여덟 마리를 잡았다며 여섯 마리밖에 안 가지고 왔어?「밖에 남겨둔 고기가 따로 있었습니다. (최종호)」응?「어제 저희들이 잡은 것이 열두 마리하고 다른 배에서 또 잡은 것이…. (최종호)」여기에서 잡는 것은 몽땅 잡아다가 여기에 바쳐 가지고, 새끼나 강아지 새끼에게 주는 것까지도 여기를 거쳐 가지고 줘야지, 딴 데에서 주면은 그 한 일, 고기잡이 파는, 사탄에 파는 거예요.


그것은 누가 한 집에 사는 선교사들이 있다고 해서, 선교사가 ‘여기에 한두 마리 둬 두고 가소. 이것은 버릴 것인데,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요. 깨끗이 전부 다. 선생님의 수고를 들인 출발이 큰 고기만이 아니에요. 작은 것,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송사리 떼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을 옆으로 흘려버리지 말고, 여기를 거쳐 가지고, 여기에서 흘러가야 돼요, 어디에 흘러가더라도.


그런데 자기들의 손을 거치면 성물에 대한 침범이에요. 엄지(어미의 북한어)들이 가는데 새끼들이 안 따라가면 어떻게 하겠나? 거기에 여자들이 있다고 해서 달라붙어 가지고 말한 것을 중심삼고 ‘이쯤이야….’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성별이라는 것이 그래요. 성물이라는 것이 크다고 성물이 아니에요. 작은 것도 성물이에요.


사랑을 받는다고 해도 맨 사랑을 받아요. 제일 어린 아기, 낳은 아기가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겁니다. 그 새끼를, 어미들은 누가 사랑해요? 부모는 새끼들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만물의 공통적 법이에요. 공법이에요. 새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야- 저런 말씀을, 지금 저런 내용을 훈독을 함으로 말미암아, 1966년 그때에 저런 말을 함으로, 그때는 미쳐 살았어요. 공중에 떠다니며 살았다구. 그러니까 그런 시대에 내가 어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를…. 같이 날아다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연아가 저기 숨어서, 요렇게 숨어서 말을 듣는 것을 보면 우리 엄마가 무엇을 해서 무엇을 했겠노? 그것을 깨쳐야 돼요. 어머니가 가르쳐줘야 됩니다.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일을 위해서. 옥의 티가 있는데, 옥의 티가…. 그 티 하나 때문에 옥 자체가 전부 다 흐려지는 거예요. 요만한 것. 엄마, 요만한 것. 아까 사과의 똥 얘기, 사과에서도 무슨 새똥 얘기이니 무슨 똥 얘기인지를 해서, 사과의 얘기에도 말이야, 그 씨 하나가, 선악의 표준의 구별적인 경계선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야-


오늘 바람이 부나?「바람은 없습니다. (조동호)」「좀 밖에 봐요. (어머님)」「바람이 안붑니다, 오늘. (조동호)」「좀 나가 봐. (어머님)」「여기 보입니다, 밖에. (조동호)」「바람은 없습니다. (김원종)」「그런데 이제 온도가 마이너스입니다. (양창식)」어저께 고기를 잡았는데, 큰 고기는 차면 안 나오지?「아버님, 조금 오후에 나가시더라도…. (양창식)」「어제 잡은 포인트는 사방에 반경 2백 미터 전체가 고기가 다 잡히는 자리였습니다. 강 상류권인데 전체에 고기가 다 있습니다. 특정한 포인트가 정해진 것이 아니고, 그 전체에 전부 고기가 다 돌아답니다. (최종호)」「그러니까 거기가 마리나(Marina)에 가까운 동네 쪽 말이죠. (양창식)」「여기, 브라이언 캐니언 가는 쪽으로 제일 상류 쪽 있지 않습니까? 부모님께서 제일 처음에 낚시하셨던 곳보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최종호)」


어디나…. 아니야, 위에 올라갈수록 작은 고기들도 있고, 새끼 칠 큰 고기들은 암놈들은 위로 가는 겁니다. 고기 가운데 수놈보다 암놈이 커요. 이야! 그것도 하나님이 먹이사슬을 만드시는데 얼마나 염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고기 수놈이 조그마해요. 암놈은 크다구요. 왜? 알 때문에.


이 세상을 지어놓고 먹이, 알들을 많이 까야만 그것을 잡아먹어야지, 사랑하구. 사랑하며 사랑하고, 진짜 사랑 권내에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깨물어 먹게 되어 있지 않아요, 빨아 먹는 거예요. 모든 고기들은 이빨이 없어요. 이빨이 있는 것은 전부 다 작아요.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지. 손을 넣어 가지고 전부 이러면 걸리지만 들어갈 때에는 아무 것도 몰라요. 왜? 주었기 때문에. 많이 주었기 때문에 들어가는 데에는 몰라요. 이거 빼려면….


새끼도 피를 흘려야 됩니다. 칼을 쓰는 사람도 베는 거예요. 피가 같이 합하고, 칼을 쥐면 손을 베어야 되고 바늘은 찔려서 피가 나야 돼요.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피를 내기 위해서 큰 자식으로 바꿔도, 자식이 암만 크더라도 피 흘리는 부모 앞에는 자식도,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됐다면 자식의 궁둥이를 두드려 주어야 줘야 되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네가 없었으면 이렇게 안 될 텐데. 네가 있기 때문에 부모가 피를….’


이렇게 보면 이 손톱이 틀려요. 여자들은 말이야, 여기에 이 손톱 위에를 자꾸 왜 까! 여기에 손톱을 얼마나 길게 했는지 몰라요. 손톱이 동그래야 되는데, 동그래야…. 나는 그렇기 때문에 이거 길게 되면 이것을 잘라요. 바짝 잘랐어요. 그런데 정원주가 잘라주기 시작하면 여자의 손톱과 같이 이게 길어요. 동그래야 되는데….


(콧노래를 하심.) 그 병원, 여자들 선교사 열 사람은 잘 있나? 선교사들?「지금 친화궁 교회에 선교사 열 명이 와 있습니다. (조동호)」여기 이 집은, 자기 옆에 집은 안 헤어?「여기는 와서 아침에 도와주는 선교사들이 몇 명 있구요. (조동호)」교회에서 자나?「예, 교회에서. 여기가 숙소가 적기 때문에. (조동호)」밥도 교회에서 먹고?「예.」왜 그래?「여기서도 밥을 먹고 가는 데요. 대개 거기에서 교육을 받고…. (조동호)」교회에서 열심히,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잡아다가 받칠 물건을 전부 자기가 먹어 버려.「예, 조치를 하겠습니다. (조동호)」교회에서 밥을 해먹어?「선교사들끼리요. (조동호)」선교사들이 교회에서 사나? 목사가 사는 거지.「친화궁 교회에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조동호)」


친화궁 교회, 자기 교회에 있잖아. 여기 지어놓은 것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여기를 위해서 병자들을 위해서 왔으니, 그 사람들이 교회를 위한 사람들이 아니잖아?「아, 해피헬스 센터요? 거기는 또…. (조동호)」왜 협회에서 교회에 붙어먹느냐 그거예요?「아니 따로 밥을 해먹습니다. (조동호)」따로 왜 거기에서, 여기에서 해먹지? 여기에서는 안 하고?「여기에서는 안 하구요. 거기에 따로 해서 치료 받기 위해서 온 사람들은, 거기에서 따로 해서 먹습니다. (조동호)」


보라구. 지성소에서는 목욕을 못합니다. 지성소와 몸이 달라요. 거기에서 밤을 어떻게 해먹어요? 그리고 거기 잡는 것도 거기에서 피 흘리게 다 하나? 펄펄 뛰는 것을 거기에서 잡아요? 도살장에서 잡는 겁니다. 성물이라는 것은, 어디 어디의 성물이, 제1 성물, 제2 성물, 제3 성물, 7대 구별을 해가면서 지역이 달라지는 거예요. 나는 여기 말이지, 자기, 저기…. 친화궁의 별장과 같은 거지.


옛날에 교회에서 전부 다 할 수 없으니, 내가 밥을 먹으니까 지어서 밥을 먹었지. 선생님과 한 집에서 밥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뿌레기하고, 줄기하고 가지하고 잎하고 순이, 뿌레기가 같이 먹을 수 있어요? 구별할 줄 모르니까 황탕탕이 돼요. 누렁물이 되고, 전부 다 구정물이 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샘은 샘물이 따로 있고, 더운 물은 더운 물, 온수가 있고 냉탕이 따로 있는데….


나, 요전에 우리 작은 것들이 있던, 내가 있던 방에는 의자 둘만 놓고 깨끗이, 침대도 아무것도 없어졌던데?「예, 정성을 들이는 곳이 됐습니다. (조동호)」정성을 들이는 곳이면 살림살이 하면 안 되고, 거기에서 같이 데리고 있으면서 고기 잡아다가 뭐 닭 잡아다가 피를 흘리면 안 되지.


제단에서 잡아 가지고 털을 뜯고 똥을 빼고 제단에 올려놓나? 각을 떠서 올려놓는 거지. 각을 떠서 올려놓는 겁니다.「예.」그것을 구별할 줄 모르니, 생활에 구별이 안 돼요. 하늘땅이 구별이 안 되는 겁니다. 황탕탕이지. 누렁물 가운데에서 고기들이 잘 산다고 생각해? 그거 잘못이야. 만조는 아무리 땅이 넓더라도 전부 다 흙물입니다. 끊여 먹어야 돼요. 그거 알아요?


남미가 아무리 저거 살아도 흐린 물이에요. 내가 전부 다 파라과이 강이라든가, 아마존 강에도 갔지만 전부 다 흐린 물이에요. 거기에 맑은 고기가 있을 수 없어요. 어떻게 사는 것이 이게 아닌데…. 나는 양식장을 만들고 갈라서 가야 할 텐데, 고기도 기르는 양식장이 흐린 물이 아니어야 돼요. 구정물이면 안 됩니다. 그것은 성물로써 제사상에 못 올라가요.


본래의 평안북도에서는 제사상에 농어가 올라가느냐, 숭어가 올라가느냐? 숭어가 올라갑니다. 전라도에는 무슨, 뭐? 홍어. 네 발을 가진 짐승이에요, 네 발을 가진 짐승. 거북이 같은 것은 네 발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 그 네 발을 가진 짐승은 집에 둬 둘 수 없어요. 물에다 둬 두어 가지고 집에 올라올 때에는, 똥 싸러 나오고 다 이렇게 되어야 집에서 나오는 거예요. 똥, 그 물 가운데 똥을 싸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고양이들도 가려 줘야 돼요. 주인의 이불에 품겨 자지만, 그 한 방에서 똥을 싸면 안 돼요. 나가서 싸야 돼요. 그거 습관이 그렇게 되어야 돼요.


이야- 그러니까 너희들이 거기에 있으니까, 너 고기를 잡아다가는 그 사람들을 위해 먼저 다 바쳤구나!「어제 세 마리 갖다가 주었습니다. (최종호)」응?「친화궁전에 세 마리 갖다가 줬습니다. (최종호)」뭐야?「세 마리 갖다가 줬습니다. (최종호)」뭐?「고기요. (최종호)」세 마리라도 누가 갖다가 주라고 그랬어? 주인이 갖다가 주어야 되는데, 잡아온 사람들은 팔아야 할 물건들이지, 팔아 가지고 돈을 갖다가 주인에게 바쳐야 할 물건이지. 갈라 가지고 나눠줘야 할 물건이 아닙니다. 공(公)이 안 돼요, 공(公)이. 자기가 크지 못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함부로 살지만은 문턱을 넘어갈 때는 예식을 하고 다 그래요. 여기도 이 방을 왜 이렇게, 이 방의 턱을 저렇게 해요? 중요한 방인데. 이게 본래는 위에서 내려가야 할 터인데, 올라가게 되어 있잖아. 그거 런던 사람이 그렇게 하고 나간 거예요. 어디 높은 데에 지어야 될 텐데, 이거 제일 깊은 데. 이거 내려올 때 내가, 저 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몇 번 넘어질 뻔 했어요. 저 부엌에 가는 턱이 거꾸로 되어 있어요. 음식을 해서…. 이거 종의 집이에요. 종의 집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양반 집은 그 반대로 하는 거예요.


그래, 영국이 제일 비참하게 됩니다, 앞으로. 백인들을 잡아 죽인다면 제일 먼저 영국이에요, 영국. 구라파의 1차 대전, 2차 대전, 3차 대전을 영국이 책임졌지요?「예.」왜? 높은 데에 올라가지를 못했어요. 독일이 높은 데에 올라갔습니다.


독일이 뭘 했느냐 하면 말이야, 수도원 제물들 꼭대기 올라가는, 너희들이 정성을 들이는 그 아래에 안 내려간다. 너희들보다 높은 데에 정성을 들인다. 그래, 독일이…. 독일은 전부 다 우직스럽고 피를 많이 보고, 백정 놈들의 성격에 가까워요.


불란서는 여자입니다. 사치한 여자. 에펠탑 같은 것을 보면 얼마나 잘 생겼어요? 잘 지었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언제든지, 여기도 이렇고 저쪽도 두터워요. 산도 높은 데 하늘을 섬긴다 그거예요. 안 그래요?「예.」그래, 안 그래?


영국 사람들이 전부 다 이게 여자들이니까 부엌에 뭘, 제일 부엌에서 냄새를 피우니까, 공중에 날아다니는 벌이라든지, 파리, 모기, 딱정벌레. 그거 전부 다 나는 짐승들을 보면 전부 다 부엌에 가요. 그래, 변소는 부엌 뒤에 만드느냐? 부엌 저 높은 데 만드느냐?


절간의 변소는 깊지?「예, 굉장히 깊습니다. (조동호)」그거 영계를 아는 사람들이에요. 여기에 양변기는 앉아서 똥을 싸든가 뭘 해도, 궁둥이에 뭐, 오줌도 튀고 똥물도 튀고 다 그래요. 절간 변소는 가서 한참이나 힘을 주고 똥을 눠 놓으면 한참 떨어지는 소리가, 철썩하는 소리가 한참 뒤에 들려요. 절간에 가면 전부 다 그렇습니다.


「절간에는 낙엽을 집어넣어 가지고요, 이렇게 보게 되어 있습니다. (조동호)」그래, 낙엽은 거름을 하기 위한 거예요.「예.」그 저- 사람의 똥이 거름으로 좋으니, 절여 가지고…. 사람의 똥 이상 비료 중에는 그 이상의 비료가 없어요. 옥수수가 제일 잘 되는 비료는 인분밖에 없어요. 수수 뿌레기 깊은….


소똥구리는, 소똥구리는 소똥구리라고 하지 말똥구리라고 하는 거 봤어요? 말똥도 동글동글하고, 토끼 똥도 동글동글한데, 이렇게 되어 있어요. 사람 똥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 영양소가 3분의 1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소가 위가 넷이에요, 하나인가? 하나가 네 곳으로 저장을 달리하나?「네 곳이죠. (유정옥)」(웃으심) 소가 위가 셋이에요, 넷이에요? 몇으로 아나?「넷입니다. (유정옥)」넷이야? 진짜야?「위가 하나인데, 넷으로 됐습니다. (유정옥)」그거 넷이 전부 다 다른 것, 자기 먹은 것을 소가 알아요. 벌써 그것은 전부 다 위에 액이 있으니 액이 다 안다는 거예요. 그거 액과 더불어, 액을 빨아 먹으면서 끄집어 가지고 소화가 되지, 그냥 소만 가지고 소화 못하는 거예요. 얼마나 신비로운지 몰라요.


소의 위가 몇 인줄 아나, 대개?「네 개입니다. (조동호)」네 개야, 하나야?「네 개입니다. (조동호)」네 개야?「예. (조동호)」주머니가?「예. (조동호)」「주머니는 하나죠. 하나인데, 그 구조가 네 개죠. (유정옥)」(웃으심)「역할이 다 다릅니다. (조동호)」역할이 다른 것이지, 위가 넷이라고 하면 안 되지.「예.」


위는 하나예요. 하나인데 어떻게…. 단단한 것은 내려가든가, 옆으로 가든가, 동서남북으로 가린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소는 새김질을 해야 돼요. 안 하면 소화가 안 되어 가지고 궁둥이가 터져나갑니다. 홍문(항문의 잘못)이가 정상적이 못 돼요. 피가 난다는 거예요. 홍문이에 피가 나게 되면 언제나 힘을 주기 때문에 똥에서 또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하니까, 그것을 해서 치질 병과 같아서 영양이, 피가 다 오줌보다 먼저 흘러나간다는 거예요.


한의사는 그런 것도 몰랐구만!「압니다, 아버님. (조동호)」아는 데 이제 방금 왜 위가 넷이라고 그래.「저희들이 이제 그 역할을 봐서 그렇게 얘기도 합니다. (조동호)」위가 하나지. 역할이…. 역할이 달라도 눈이 하나지, 눈의 역할이, 여기 전부 해서 삼방의 역할이 전부 달라. 색깔을 분석하는데…. (웃으심) 내용이야, 원칙적인 내용이야 여러 가지로 되어 있지만 위는 하나라구.


그 새김질을 할 때, 그거 종일. 내가 소 먹이를 많이 해 가지고 아침을 풀을 잘 매어 가지고, 저- 우리 산 같은데 좋은데, 아침에 이슬이 있거든. 이슬, 새순이 돋아 나오는 이슬을 먹으면 나도 먹고 싶어요.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웃음) 이야- 참- 얼마나 맛있게 먹는데, 나를 보고 뭐 하게 되면, ‘야, 야, 야! 맛있나?’ 하게 되면 말을 알아들어요. ‘그래.’ 또 그렇게 맛있게 먹는 것을 주인이 보기를 바란다구요.


맛있는 것을 먹으면 맛있다는 표시를 하는 거예요. 맛있게 먹었으면 맛있게 먹은 것을 따로 보자기에 싸두어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조정해야 되나? 영양소 어디 부족한데 있으면 그 부족한 대로, 보낼 것도 알아 가지고 전부 다 피를 만들어 보내는 거예요, 영양소가. 그래, 공장이에요. 그거 자동조정 공급의 이치는 세밀한, 그 분석실이 전부 다르거든.


그래, 사람이 참- 이게 화학 공장입니다, 화학 공장. (웃으심) 세계의 제일 무섭고 큰 화학 공장이에요. 그게 소는 순이 나오는 입을 잘라 먹고, 말은 순 가지를 잘라 먹고, 또 그 다음에는 양은 줄기를 잘라먹고 뿌레기를 잘라 먹어요. 양들은 뿌레기를 파먹는 거예요. 그 동물들도 보게 되면 모든 생태 환경이라는 것을 참- 환경을 벗어나 그 환경권도 지키면서 살다가 죽어간다구.


좋은 데 집에, 무서운 데에 갈 때에도, 개들도 무서운 데를 알아요. 주인 옆에, 주인의 바른쪽 옆쪽에 와 붙어요. 가르쳐야 돼요. 왼쪽에 붙어요. 왼발은 전부 다 안 되거든. 왼발을 자꾸 발길로 차서, 바른손으로 쳐야 되거든. 알아, 안다구. 말도 그래요. 고양이 같은 것도 알아요. 영리하기 때문에 안다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는 것도. 개 같은 것이, 사랑하는 개가 이렇게 해서, 이 손을 이렇게 했었는데, 이렇게 해주면, 안 맞고 저기- 왜 오늘은 다른 것을 하래. 어른거리며 재까닥 받아먹어. 그래, 영리하다는 거예요.


그래, 짐승 같은 것은 자면서도 말이에요, 자기 산에, 산 100미터, 150미터, 500미터 안에는 지나가는 짐승이 무슨 짐승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자다가도 먹이가 지나가게 되면 놓치지 않고 지켜요. 오는 것을 아니까, 앞에서 지켜서. 가만히 있다가 채 먹는 거예요. 나를 잡아먹는 것이 있다는 것인데, 어떤 물건이든 잡혀 먹으려고 하지 않고 도망가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모든 새 세계나 고기 세계도 전부 다 채 먹으려고 합니다. 먹혀 죽겠다고 먹히는 것이 없어요. 송사리 떼 이렇게 작은 것들이 잉어 같은 것을, 큰 고기가 한꺼번에 한 마리가 아니라 몇 백 마리를 잡아먹거든. 그러면 전부 10리 길을 따라가면서 잡아먹는 거예요. 전부 그 새끼들이 날았다 또 떨어졌다, 날았다 떨어졌다.


그래, 자기 그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운동을, 그게 훈련을 그렇게 해. 훈련을 시켜 가지고 잡혀먹지 않게끔 되었으니, 네 재간 것 도망가라! 또 네 재간 것 따라가 먹어라! 그 싸움이에요. 조그마한 것들도 얼마나 피하느냐 하면, 이 아메바 같은 것이, 플랑크톤 같은 것도 말이에요, 전부 다 그냥 먹히기 위해 먹히는 것이 아니라, 잡혀먹는다는 거예요. 플랑크톤도 전부 다 피해간다는 거예요. 피해가니 잡아먹는 거지. 그래, 경쟁을 안 하는 것이 없어요. 뜨게 되면 잡혀먹거든.


그렇게 보면 정신을 차리라 그거예요. 눈이 있게 되면 멀리도 보고, 그 조그마한 고기들은 귀가 더 밝다는 거예요. 눈이 더 밝다는 거예요. 멀리 본다는 거예요. (웃으심) 조그마한 데도, 신경이 더 예민하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보호를 알아요. 멍청했다가는 잡혀먹는다 그 말이에요. 한가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멍청한 것이 아니라 제일 어려운 거기에서 솟구치는 환경을 벗어나는 사람이 리더가 되고, 그 뒤를 따라가 가지고 계열적인 모든, 만물의 계열이 생기는 거예요. 전통의 계열. 그렇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활동하며 도망 다니는 것을 잡아먹기 때문에 건강한 겁니다.


사슴 같은 것은 수놈이 싸우지?「예.」동물들이 다 싸우지?「예, 싸웁니다.」그거 공식입니다. 작은 것들은 지지 않게끔, 더 예민하다는 거예요. 눈이 조그마한데, 전부 눈이 바라본다는 거예요. 눈 같은 것은 안 보이는데, 두더지 같은 것이 어떻게 사느냐? 앞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냄새를 맡고 알아요.


그 두더지 같은 것이, 두더지는 단단한 땅을 뚫어요. 만만한 땅은 절대 안 뚫는다구. 만만한 데에 두더지가 있다가도 단단한 땅을 가려가면서, 단단한 땅에 벌레들이 와서 살지, 물렁물렁한 땅에는 습기가 있는 데에는 안 들어가 있어요. 메마른 데에 숨어 있지. 그것을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두더지에게 잡혀 먹히는 거예요. 두더지는 눈이 안 보여요. 눈이 요만합니다. 눈을 안 보이는데, 청각이라든가 예민해요. 벌써 가는 데 저기에 습기가 있어서 100미터 앞에 그것을 예상하는 거예요. 다 보는 겁니다. 느낀다는 거예요.


박쥐가 밤에 날잖아. 그게 모기 날아가는 것을 어떻게 탐지해요? 전파와 같은 것이 있어서 따라가는 거예요. 냄새를 피우는 거지. 휙! 그러니 밤새껏 쉬고 자던 것이 난다면 얼마나 빨리 날아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곡예의 기술이 필요 하느냐 이 말이에요.


그렇게 잡혀 먹으면 그것은 할 수 없어요. 만물은 그래야 돼요. 서로 주면서…. 큰 놈은 작은 새끼를 잡아먹고, 또 작은 새끼가 커 가지고 큰 놈의 새끼를 잡아먹습니다. 두꺼비는 물뱀을 잡아먹고 그러면 얼룩 눈매기 같은 것은 독사를 잡아먹어요. 독사에 물리면 죽는데, 가을 되면 독사를 잡아먹는 거예요. 그게 눈매기는 아름다운 것이니 그 호화로운 아름다운, 그 눈매기들의 빛의 색깔에 취해 가지고 가까이 간다는 거예요. 눈매기가 이쁘지? 눈매기 알아요?


가을이 되면 국수, 뭐, 요모도 고모도 그런 거예요. 국수가 그런데, 그 국수 꽃이 희다구요. 흰 바탕에 엎디어서 눈이 큰 것은 세고랑, 고랑 세 개가 이렇게 큰 놈이 이렇게 되면, 이것은 독사 같은 것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방울뱀, 조그만 작으면 방울뱀이 잡아먹어요. (웃으심) 이야-


당나귀하고 노새하고 말하고 세 종류가 있는데, 노새가 당나귀를 낳나, 조그마한 당나귀가 노새를 낳나?「당나귀가 노새를 낳죠. 당나귀가 말하고 교미해 가지고 노새를 낳습니다. (조동호)」그래. (웃으심) 당나귀는 싣고 다녀야 돼요. 말은? 끌고 다녀야 됩니다. 노새는? 당나귀, 말을 모시고 다녀야 되는 거예요. 성격이 노새는 순합니다. 당나귀도 무서워요. 당나귀는 발길로 차게 되면 얼마나 센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사람도 무력한 사람은 지배받아요. 나, 우리 이종호, 이종호야! 이 사람, 언제든지 종호는 없어, 훈독회에. 이종호 어디에 갔어?「모르겠습니다.」아, 선생님을 따라 다니는, 선생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인데 내가 자기를 찾아다니는데 그것을 고칠 생각을 안 해. 왜 여기에 와, 중요한 훈독 시간에 말, 무슨 말 못했다가는 며칠을 못 가 쫓겨납니다. 왜 그래? 그러면서 자기가 정상적인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보다 앞에 서기를 바라. 괴물단지예요. 그래, 통일교회에는 참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


어디에 갔어?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인데, 매번 내가 찾으러 다니는 데에도 그거 1년이 지나도 몰라. 어디에 갔데?「예, 방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아, 훈독회 시간에 방에서 자?「아닙니다, 화장실….」화장실에 언제나 가 있나? 핑계는 잘하지, 화장실. (웃으심) 한두 번 속아 주나?「치질이 걸려 가지고 치료하고 있습니다.」무엇이? 너도 사촌이 됐구나! 그 편이 되어서….「치질이 걸려 가지구요. 치료하고 있습니다.」응?「치질이 걸려서요, 그 치료하고 있답니다. (유정옥)」치질이 걸렸으면 치질이 걸렸다고 가까이 못 있나? 먼 데에 가 있는 시간도 마찬가지지.「하혈을 해 가지고 지금….」치질 병은 내가 고쳐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어머니도 치질인 것을 내가 뿌리를 빼주었어요.


여러분, 자기가 자기 자리를 지킬 줄도 알고 자리에서 자기가 일도 할 줄 알아야 돼요. 바다에 가면 낚시, 바다의 고기를 모르면 바다에 갈 필요 없어요. 바다 산천이 그…. 그것은 돌들이, 단단한 돌들이, 화강암이 남아 있는 거예요. 수성암은…. 요전에 밸리 어브 파이어(Valley of Fire)라는 골짜기를, 흙이 전부 다 구성 흙들이 물에 녹은 것은 구멍이 뻥뻥 뚫어서 같이 별의별 것이 다 되어 있더라구.


아니, 지금 내가 찾는데 아직까지 내려오지도 않아? 심부름을 갔던 너도 그 편이다. (웃음)「지금 옷을 입고, 치료를 받다가 말고 내려오고 있습니다.」나, 따라 다니지 말라고 그래. (이종호 보좌관 훈독회 하는 곳으로 들어와서 경배 올리자) 그거 뭐 인사는 또 무슨 인사야.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옆에 앉아 있지, 훈독회에는 언제든지 없으니, 훈독회 못하는 사람을 선생님이…. 저거 저 무슨 카드놀이를 할 때에는 하루 종일 잘 곁에 박혀 있으면서도 자기를 안 데리고 다니면 섭섭해 하더라구.


양창식!「예.」어저께 5만4천 달러는 어떻게 됐어? 셋이 내가 돈을 대줘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잃어버렸어, 안 잃어버렸어?「나갔습니다, 계속. (양창식)」내가 몇 번씩, 한꺼번에 4만 달러도 전부 대게 해 가지고 몇 번씩 도와줬는데, 다 날려버렸는데 걱정을 안 해.


이야- 걱정을 안 하면서 돈을 쌓아놓으면 갖다가 바치기는 잘해. 나 같으면 선생님이 보기에 미안해서 손이 못 나갈 텐데…. 이야- 생각이 참 많아. 별다른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별다른 연구도 하게 되는 거예요. 이야- 이런 세상도 있구만!「마지막에는 아버님께서 거의 다 도로 찾으셨습니다. (양창식)」자기가 댔나, 내가 대라고 하니까 댔지?「예, 그러니까 아버님께서…. (양창식)」


자기가 한 번 대 본적이 어디 있어? 백 달러면 백 달러 대려고, 2백 달러이면 언제 2백 달러, 2천 달러 대다가 5천 달러짜리 들이 대주고 다 갔다가 한꺼번에 몇 만, 4만 달러 이상 본전인데, 다 잃어버리고 본전을 몇 번씩 내가 갖다가 대줘도 다 날려버렸어. 그거 부끄러운 줄도 몰라.


선생님이 댄 것도 15분, 10분도 안 되어서 다 날려버리려고 해. 이야- 내가 정성을 들일 수 있는 3분의 1을 대면 그 돈이, 돈이 나 때문에 어디에 날아가지 못하고 붙어있을 터인데, 돈이 날아가. 나 보게 되면 돈이 여기 놨는데, 저쪽에 가 있어. 여러분은 모르지만 여기에 주는데 저쪽에 가 있어요. 날아가는 겁니다. 좋아하지를 않아요.


그런데 왜 데리고 다녀요? 선생님의 프로그램을 보면, 이런 사람은 어느 때까지 가봐야 된다. 그 때가 오게 되면 안 되지. 그 사람이 없어지든가, 그 사람하고 갈라져야 돼요. 이별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이별해요.


그래서 내가 아이들을, 색시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안 데리고 와요. 아이들을 보면, 아기들이 어드런가? 통일교회를 믿다가…. 뭐, 이런 얘기는 할 필요야 없지만, 자기가 잘한다고 혼자 그러다가는 나중에는 자기 집안까지 망치고 없어지는 집도 있더라 그거예요. 조상은 좋아요. 몇 대조가 잘못해 가지고 조상이 끌고 다니면, 이제는 뒤집어져 가지고 한 바퀴 뒤에서 이쪽으로 가야할 패가…. 이제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때가 기다려 준다고 생각하지만 때를 맞아 가지고 해결해 나가야 돼요. 조정순이도 내가 남미에 그냥 둬 뒀으면 지금 뭘 할까? 최종호는 뭐야? 고찬윤이는 석고 보트 보러 갔는데 따라 가서 그거 구경하고 싶지 않아?「예, 빨리 만들어야 구경하죠. (최종호)」응?「빨리 만들어야 거기 가서 보고…. (최종호)」전화해봤나?「어제, 아버님 말씀을 받고,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했는데 배 회사의 일을 좀 많이 봐야 된다고 합니다. (조동호)」무슨 일?「거기에 검사도 맡고요. (조동호)」검사야, 자기 회사에서 하지, 자기가 뭐 감사를 해?「어제 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빠르면 7일에 들어오고 늦어도 10일 날에는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최종호)」5일 날에 오라고 그랬는데….「5일 날에 돌아오기는 좀 어렵답니다. 6일까지 일을 봐야 된답니다. (최종호)」그것은 뭐 자기 생각을 하면서 3년 후에도 안 나타나도 괜찮아.


거기에 있다가 자기가 죽으면 어떻게 해? 선생님 말을 어겨 가지고 자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 그거예요? 내가 필요한 일을 해야지, 자기가 필요한 일을 나를 시키려고 해. 그래, 자기 필요한 그 대목을 누가 메워 나가? 최종호가 못 하잖아.「5일 날에 들어오도록 연락을 하겠습니다. (최종호)」오늘이 4일인데? 무슨 말이든지 책임자 말대로 해야 돼요. 거기에 조건을 들고 가는 사람은 생명의 눈이 잘리고, 코가 뚫어지고 살이 떨어집니다. 어느 누가 세 번 같은 말을 해서 일을 시키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늘도 못해요. 선생님도 아들딸에 대해서도 그렇게 해나왔어요. 내가 우리 교회의 아버지, 이제 아버지가 세 번 얘기했으니, 진정 알아듣게 알아듣는 자리에 세우면 그 다음에는 얘기를 안 해요. 얘기 안 하는데, 자는 걸 어떻게 해요? 내버려 두는 거예요.


그 대신 알 때까지 공부를 시키는 거예요. 세상의 어느 대학, 어느 유명한 대학에 가서 공부해봐라. 아버지의 말들이 나쁜 것이 어디 있나? 알아? ‘아버지! 공부하다보니 아버지 말씀을 뒤져보면….’ 아버지 한 번도 말씀도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뒤져보지도 않고 나쁘다고 왜 그래? 그런 아들이 어디 있어요?


아버지가 아침에 뭘 먹을 것을 주더라도 색깔을 봐서 색깔이 나쁘면 이렇게 저렇게 먹는 것이냐고 이래 가지고 감정해 먹는데, 무조건하고 내가 주는 말은 믿지 않고 세상의 말을 믿어서, 아버지를 왜 저울질 해? 그거 있을 수 없어!


내가 할 책임은 내가 다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은 안 된다. 안 된다. 알아들을 만큼. 또 선생님이 지나온 말씀집의 초, 초 단계를 들어봐도 알 수 있는데, 그 말은 지워버리고 아버지의 말은 안 듣고 세상의 말을 왜 들어? 학교의 말, 선생의 말이 왜 중요해?


그래, 소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선생이 우리 아버지보다 훌륭하다고, 중⋅고등학교 선생들이…. 자기가 중고등학교 끝난 후에 1년, 2년 후에 가보니까 통일교회 신자가 되어 가지고 자기가 모르는 세계에 들어가 있어. 그런 이변을 당해 가지고 곤란한 입장에 서게 되니까, 할 수 없이 원리를 듣기 시작하는 거예요. 다 아버지한테 하고픈 행동은 다 해놓고…. 싫다. 나쁜 선전 다 해놓고 자기 인정해 달라고? 그거 인정하는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아버지가 인정 못해요. 끝까지 못해요. 네가 네 아들딸을 나와 같이 몇 사람 교육하고 나서야 깨달을 일이니까 그때까지는 몰라요. 둬 두고 보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우리 할아버지라든가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어머니면 어머니,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중심삼고 맏며느리는 맏며느리로서 해야 할 일을 나는 알고 있어요. 어머니 책임이 이러이러한 책임이 아니요? 큰 아버지, 큰 할아버지에 대해서 이렇고, 작은 할아버지에 대해서, 셋째 할아버지, 큰 할아버지는 성격이 이러니까 이렇고, 작은 할아버지는 이러니까 이래. 성격이 이러니까 구별해서 대해야지. 큰 할아버지, 막내 할아버지 같이 대하면 안 되지 않소.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나도, 나도 아들 가운데 둘째 아들이 있고, 내가 지금도 아들을, 아들을 다섯인가 셋을 보냈어요. 내가 몇째 번이에요? 어머니로서 알아야지. 어머니도 나를 무시 못해요. 할아버지의 말이, 할아버지가 말씀을 이렇게 했는데 큰 집이니 대갓집이니만큼 말이야, 며느리들은 이래야 되고, 저 손자들 대해 며느리 아들들이 이래야 돼요. 교육하는 것과 할아버지 교육이 달라요. 다르면 안 됩니다, 그거예요. 할아버지의 말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냥 할아버지가 한 분만이 아니에요. 사촌, 오촌, 동네의 전부 다 어디에 가더라도 할아버지 대해서, 시아버지 대신 형제들이 수두룩하니, 그거 어떻게 다해요. 그러니 자기 어느 할머니의 입장을 취하겠다고 본받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우선 그들의 말을 듣고 이해시켜 가지고 나는 이런 입장이니까, 이런 것을 하더라도 용서해주고, 이렇게 내 말을 이렇게 듣겠다는 약속을 하고 해야지, 나와 의논도 없이 어머니의 말을 들으라고, 할아버지 말은 작년에 하고 금년에 했으니 그 말은 안 들어도 되고 이제는 내 말을 들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가문이 없어요. 전부 따지지 못하지.


우리 할아버지든지, 동네방네의 어른들이 나만 만나면 인사를 먼저 합니다. 왜? 한 마디 잘못하면 ‘그 말은 틀렸습니다. 왜 나보고 아기한테 그 말을 함부로 해요? 나는 아기인데, 아저씨가 그런 말을, 자기 여편네에게 할 얘기, 자기 부모에게 할 얘기를 나한테 왜 부탁해요?’ 그래, 동네에 까다로운 아기였어요. 동네의 할아버지를 보다가 저 할아버지는 번호를 1번 2번 3번 몇 번 번호를 갖고 대하는데, 자기 할아버지와 같이 대해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 그거 못합니다. 아무개 손자의 할아버지지, 내 할아버지 아니지 않소. 내가 원하는 것을 당신 해줄 수 있느냐고 묻는 거예요. 집이 달라요. 그것을 가려 가지고 대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어디에, 동네에 가서 동네의 집에 가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해서 피해를 주지 않아요. 똑똑하지. 새 잡으러, 족제비 같은 것 잡으러 다니더라도 쥐 갖고 따라 들어가지 않아요. 할아버지 있으면, 할아버지, 지금 쥐가 들어왔으니 내가 지금 쥐를 잡으려고 하는데 잡아야 되겠소, 안 잡아야 되겠소? 잡으라고 해야 들어가지, 안 잡으라면 안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책임질 일은 묻는 거예요. 묻는 것 답변하고 움직이는데 내가 당할 일이 없지.


교계의 목사, 수만 명의 목사들을 중심삼고, 목사를 보면 대번에 알아요. ‘저 사람은 목사를 어떻게 해먹는 사람이구만! 영계에 가서는 내 손자도 못 되겠구만!’ 그것을 높일 수 없어요. 한 가지, 두 가지 말하고 틀리게 되면 들이 까버리지. ‘뭘 잘못했느냐’고, ‘지적하느냐’고 하면 까버려요. ‘당신이 이런 경력이 있지 않느냐고 말이야. 내 눈에는 보이는데 아니야?’ 그러니 자기도 모르게 눈앞에 쓰러져가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만 그렇게 되면 나를 만나면 피해 가요. ‘왜 피해 다녀?’


그렇기 때문에 시대감정에 예민한 사람이 나예요. 보라구요. 60년 전에 저기 말씀 가운데에도 없는 말을 다했지?「예.」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만큼 뚫어버릴 수 있는 머리를 갖고 있고, 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앞에 가는 사람을 보고 ‘여보! 아저씨! 10리 가는데 주의 안 하면 다리가 부러지겠는데 주의하라구.’ 가봐 10리. 가보라구. 다리가 부러지나, 안 부러지나? 그래, 그게 걱정이지. 안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만나니 말이야….


그래, 내가 어릴 적에 유명한 사람입니다. 어머니도 그렇고, 누님들도 나를 참 좋아하면서 존경했어요, 애어른처럼. 누님 보고 업어달라고 하지만 말이야, 업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인사를 하지, ‘고맙습니다. 내가 갚아줄 게, 누님.’ 반드시 갚아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에게 있어서, 누님과의 약속한 것, 약속을 따라….


여기에서도 약속하면 약속대로 합니다. 양창식이, 내 포켓에 지금 어저께 하다가 만 돈이 얼마나 있나? 아나?「예, 들어오실 때요? (양창식」「얼마나 남았는지 아느냐고 물으세요.」「여섯 개인가를 가져오셨죠. (양창식)」응?「막판에 아버님이 이렇게 다 거둬들이셔 가지고 한 여섯 개인가 가져오셨죠. (양창식)」


다 나가는데, 한꺼번에 3만 달러가 들어왔어요. 그거 한 판만 더 하면 본전을 넘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내가 보게 되면 누가 없으면 가능한데, 누가가 있기 때문에 날아갈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날아간다고 하면 날아갑니다. 3만 달러을 땄던 사람은 3만 달러이 날아갈 줄도 알아야지. 내가 하면 되는데, 시키면 날아간다. 그러니까 9시 넘어서는 ‘야, 야, 돌아가자, 돌아가자.’ 데리고 돌아왔어요.


오늘은 3만 달러 안 가져 가지고도…. 판을 한 사람이 말이야, 8천 달러씩 졌어요. 저 사람보고 5만 달러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4만 달러를 가져왔어요. 4만 달러라고 들었나, 5만 달러라고 들었나?「어제 4개 가져오라고 그러셨죠. (양창식)」다섯 개는 몰랐나?「저는 네 개를 가지고 오라고, 미스터 임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양창식)」네 개가 아니에요, 다섯 개. 네 개 아니면 다섯 개 가져오라고 하면…. (웃음) 그러니까 같이 돈 가져오는 사람은 틀림없이 네 개 아니면 다섯 개 가져오라고 했으니까 다섯 개 가져오겠나, 네 개 가져오겠나? 나는 틀림없이 네 개 가져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왜? 돈을 아무리 선생님이이라도 많이 다루는 것은 네, 다섯 개는 네 개 가져 온다고 보는데, 다섯 개를 가져올 수…. 나 같으면 다섯 개를 가져오라고 할 텐데 틀림없이 네 개를 가져올 것인데 하면 틀림없이 네 개를 가져왔어요.


포켓에 내 지갑에 여기 있는데 말이야, 지갑에 돈을 언제나 같이 집어넣기 때문에 매일같이 그 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여기 포켓에 집어넣으면 딱 들어가 딱 맞기 때문에 여기에 자리가 잡혔어요. 딱 잡혀서 버튼만 치워놓으면 따악! 이렇게 해놓으면 자리 잡힌 대로 딱 들어가 박혔기 때문에, 지갑이 없는 줄…. 이거 만져보고 지갑이 없는 줄 알았어요. 거기에 3천 달러가 들어가 있다구. 그러니까 지갑이 없는 줄 알고, 지갑을 다 날려 버리고 3천 달러가 없는 가운데 4만 달러가 생겼으니 4만 달러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3천 달러가 있었어요. 4만3천 달러예요.


내가 그래서 그 3천 달러를 윤기병이를 주면서 ‘야, 윤기병이! 네가 3천 달러를 가지고 맨 막내니까 이것을 중심삼고 나중에 5천 달러를 내가 대주마.’ 이래 가지고 그러면 하나에 5천 달러를 더하면 8천 달러이니, 세 사람이면, 삼 팔이 이십사(3⨉8=24), 삼 팔이 이십사(3⨉8=24), 이것은 5만4천 달러예요. 그렇게 되지? 5만4천 달러인데, 5만3천 달러밖에 안 된다구. 내가 3천 달러를 줬으니, 5천 달러, 8천 달러이니 8수를 잡으면 모자라거든.


나중에 내가, 3천 달러를 줬으니까 5천 달러 대줄게. 그 5천 달러는 양창식, 맨 나중에 남았는데 5천 달러, 둑과 같은 데에서 저기 윤기병이에게 5천 달러를 대준다고 했는데, 5천 달러는 잊어버리고 거기에서 갈라줬지. 갈라줬나?「처음에 3천 달러을 주셨구요. (양창식)」내가 3천 달러, 나중에 자기를 주어서 5천 달러 주지 않았어?「예. (양창식)」돈이 아닙니다. 미지불을 나눠줬어요. 받았지?「예. (윤기병)」5천 달러지?「예. (윤기병)」칩이야, 돈이야?「돈이었습니다. (윤기병)」그러면 이제 맞지.


그러니까 5천 달러를 대준다고 하면서 끝판이 됐는데, 이 마지막 판이 됐는데 5천 달러를 못 대주면 거짓말 한 것이 되거든. 그 양창식이도 5천 달러, 내 지갑에 있는 둘을, 하나는 5천 달러를 주고, 하나는 저기 주라고 5천 달러, 마지막 되어 가지고 그것이 대고, 대고 해서 전부 다 3만 달러가 들어왔어요. 두 판인가 하니까 3만 달러를 따더라구.


내가, 내 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약속을 했으면 약속대로 해주어야지. 그래, 선생님이 뭐 5만4천 달러라는 돈이 있는데 불구하고 다 날려버릴 때까지 5천 달러를 대준다고 했는데 안 대주고 날려버렸구만! 이럴 것 아니에요? 그 마지막 돈을 중심삼고 몇 번하다 보니 말이야, 한꺼번에 대서 3만 달러가 몽땅 들어왔어요. 1만4천 달러, 그 다음에는 1만 달러 하나, 내게서는 1만 달러하고 1만3천 달러 전부 다…. 그거 그냥 계속했다가는 날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일 할, 내일 몫으로 치자고 해서 지금 갖고 있어요.


한 번 돈 나간 다음에 어머니한테 돈 한 번 타기가 얼마나 힘든 줄 몰라. 내 맘대로 못해요. 오늘도 조정순이 보고, 달래라 하면 가져오는 것을 알면서도 그거…. 아이, 선생님이 돈을 잃어버리고 돈 가져오라고 하면 그거 체면이 서겠나? 매번 그 돈을 그러는 것을 나 싫어. 싫지만 안 할 수 없어요. 너희들도 돈이 필요하고, 돈이 나올 데는 없어요. 내가 중간에 다리를 놓아 주어야지. 지금까지 여기에 와서 쓴 돈이 얼마 되는지 모르지요?「모릅니다.」


나도 많이 벌어댔지만 벌어댄 돈은 다 없어지고 많이 돈을 잃어버렸어요. 그거 언제까지 끝날 거야? 구십삼 년, 구십일(91)세가 지나가서 10월 달이 지나면 구십이(92)년 구십삼(93)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이 정월로 4일이지요?「양력으로 그렇습니다. (조동호)」양력 4일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 양력이 앞섰지?「예.」‘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니라.’ 밤이 빠져, 한 날이 빠졌으니, 3년 고비에 들어갑니다. 3년 고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구십삼(93)세야. 제일 먼저 구십삼(93)세입니다. 구십삼(93)세, 구십오(95)세, 구십오(95)세 고개를 넘으면 안 된다구. 구십오(95)세까지 몇 년이 남았나?「한 2년 남았습니다. (조동호)」1년 남았나, 2년 남았나?「3년 남았습니다. (조동호)」3년이 2년, 2년 6개월도 3년 축에 들어갑니다, 선생님의 계산법에.


요 기간에 모든 것을 해결해야 돼요. 이 기간에 해결 안 하면 안 됩니다. 해결 안 되면 나는 발표해 버리고 나는 나대로 가는 거예요, 너희들 없이. 우리 아들딸 데리고 가는 거예요. 문 씨, 그 다음에는 한 씨, 한 씨도 따라가고 싶으면 따라가고 말겠으면 말고 그 다음에는 인연이 되어 있는 친척이 있는데 책임 못한 사람은 빠지고, 책임 했던 사람을 데리고 가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가? 후버댐. 후버댐은 요전에 3만 달러, 대회 끝나고 만 달러 남았지?「예.」「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조동호)」만 달러 남은 후버댐 대회예요. 스트라이프 베스를 양식하고, 그 다음에는 메기 양식하고 그 다음에는 잉어 양식하고, 빅 마우스, 스몰 마우스 베스. 이 경연대회 지금도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나, 없나?「할 수는 있습니다, 아버님. (양창식)」내일부터는 얼음이 녹고, 더워진다고 자기가 보고하지 않았어?「예, 조금 날씨가 따뜻해집니다. 온도가 한 5도 정도 더 올라갑니다. (양창식)」5도가 되면 고기들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때예요.「조금만 더 있으면 아버님, 날씨가 좋아집니다. (양창식)」


이제부터는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풀려요.「예.」정월달이 됐습니다. 정월 대보름을 지나려면 얼마나 남았나? 이제 열흘 남았어.「한 달 반 남았습니다. (양창식)」아니야! 양력으로 하면 말이야. 대보름 아니야.「양력으로 보면 11일 남았습니다.」양력은 10일 남지 않았어, 10일?「예.」한 달이 왜 남았다고 그래. 음력으로야 그렇지. 그러니 정월달이 되게 되면 벌써 날씨 추운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정월 대보름이라는 것은 고개를 넘는 거예요. 이제 한 달만 지나게 되면 고개를 넘어요. 봄절기에 들어가는 겁니다.


정월 대보름은 봄절기가 시작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정월 대보름 되게 되면 이 논두렁의 둑에 눈들이 다 녹고 햇빛을 쬐면 숫싹이 나오기 시작해요.「예, 그렇습니다. 보리를 이렇게 뽑아보면요, 그 전에는 잔뿌리가 있는데, 이제 큰 뿌리가 쫘악- 나옵니다. (조동호)」(웃으심) 그래, 그렇다구. 나, 그거 아는 거예요.


이야- 그렇게 되면 영영 추운 세계는 이별이에요. 그때에 가서 본격적인….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슨 대회예요? 무슨 대회를 하느냐 하면 말이야, 국진이가 이제 열흘, 이번 기간에 20일에 돌아간다구요. 정월 20일이에요, 섣달 20일이에요? 양력으로?「정월 20일입니다. (조동호)」휘이익! (휘파람 부심.)


정월 20일. 그때 가게 되면 추운 고개가 이제 넘어가지. 얼음이 녹아 가지고 봄절기가 되는 거예요 그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손을 대 가지고 국진이 총포, 건 쇼(Gun Show)하고 우리 배 쇼하고, 그 다음에는 낚시 쇼하고 사냥 쇼. 네 가지를 합쳐 가지고 시작을 선포해야 되겠다. (웃으심.)


배도 이거 유명한 거예요. 후버댐하고 그랜드 캐니언, 이 경계선이 유명합니다. 거기에 주인이 없어요. 누구도 거기의 고기를 잡아 가지고 장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먹고 살아요. 거기와 여기에 와 살고, 두 곳을 드나드는 고기를 마음대로 잡게 되면, 고기만 잡아 가지고도 살 수 있어요. 농사 안 짓고도 장사 안 하고도 먹고 살 수 있어요. 배만 타면 먹고 산다 그 말이에요.


최종호!「예.」때가 왔어. 자기는 박사 학위고 무엇이고, 고기 잡는 것이 제일 좋다고 그랬지?「예.」해보자고 한 번.「예, 알겠습니다. (최종호)」나, 이제 늙어서 백 살까지도 바다 위에서 죽어갈 지 몰라요. 얼마나 바라던 소원 성취의….


사냥도, 이게 나라의 세계의 제일 좋은 사냥터입니다. 북미를 중심삼고 캐나다로부터 이게 전부 다 사냥터예요. 북미하고 소련 지역을 중심삼고 만주를 중심삼고, 구라파 대서양 바다 중심삼고 산업지대, 산은 지금 사냥터입니다. 새가 없나, 짐승이 없나, 물고기가 없나, 고래가 없나, 악어가 없나, 한꺼번에 사대 품목을 여기에 걸어놓고 하면, 전 세계가 걸려 들어가요. 북태평양, 남태평양, 동서 태평양, 히말라야 산맥, 그 다음에는 뭐 로키 산맥, 곤륜 산맥, 세계의 정상 전부 다 뭐예요, 네팔 내팔, 네바다 내바다, 활동 무대가 아닌 곳이 없고, 우리가 점령할 수 있는데, 어때?


건 쇼(Gun Show)를 할 때 한 곳에는 배 전시장를 해요. 한 곳에는 여기 이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건 쇼(Gun Show)를 하니까 험한 지대에 있어서, 평지에서 건 쇼(Gun Show)보다도 산악지대, 바위 하나를 놓고도 죽이고 사는 이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쇼예요. 그런 스릴을 할 수 있는 장면은 이 지방 내놓고는….


남자로서 바람을 타고 날아다닐 수 있고, 한 번 당당할 수 있는 놀음은 이 판밖에 없다구. 여기에는 비행기 타고 동원할 수 있고 헬리콥터도 동원할 수 있고 자동차도 동원할 수 있고, 뭐 자전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 인간 중심삼고 배들도, 배들도 최고의 배가 다녀요. 그 헬리콥터 동원하고 잠수함까지 동원할 수 있어요.


아, 여기에 배가 경쟁을 하는데 그것을 들여 가지고, 배를 들여 가지고 저 산을 건너가서 우리가 조직을, 세계적 조직은 어느 조직보다 강하기 때문에 그 바다 밑으로 가서 사냥해서 잡아서 팔 수 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어요. 이런 전시회를 한 번 해야 되겠다고 할 때, 호기심이 안 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렇다고 그것이 시작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그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총도 우리가 최고예요. 마적단 해적단에서 쓰던 무기는 문제도 안 돼요. 미국의 군대, 이스라엘의 군대, 일본의 군대, 한국 국군에 갖고 있는 무장의 비밀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항공모함보다도 요거 그 동생으로서, 항공모함은 너무 커요. 360미터가 거동하려면 그것은 바다여야 돼요. 요것은 이 후버댐에 들어와서도 일할 수 있어요. 북극 바다, 콜로라도의 바다 넓은 지역에 가서도 잠수함도 중심삼고, 비행기를 타고 고기잡이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비행장이 필요 없어요. 호수 어디 어디라면 딱 깃발만 해놓고 호루라기만 불게 되면 어디든지 내릴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러한 배들도, 배를 헬리콥터로, 뭐 30톤급 탱크도 싣고 다니는 만큼 말이야, 50톤급 그 이상의 톤의 배를 싣게 되면, 50톤, 100톤급 앞으로 헬리콥터에 배를 싣고 다니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야- 그런 것을 내가 다…. 기계도 지금 소련에 있어서 1억5천만 원짜리도 팔아먹은 경력이 있어요. 지금까지 프라그마티즘이라고 해서, 해적 기지가 프라하인데, 노르웨이, 스웨던, 저기 뭐예요? 체코슬로바키아하고, 거기에 해적 기지도 점령하려고 내가 하던 사람인데, 다 끝났습니다. 이제는 알 것은 다 알고, 할 것은 다 해요. 못할 것이 없어요. 죽기 전에 한 번 시작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유정옥)」구십삼(93)세 전에 해야 되겠나, 구십삼(93)세가 끝난 다음에 해야 되겠나?


삼 구 이십칠(3⨉9=27)입니다. 이십칠 세에…. 나 열일곱 살이 되어서 이십칠 세를 중심삼고 결혼을 하려다가 내가 망신을 했어요. 실패 했어요. 이십칠 세, 이십오 세 이십육 세 이십칠 세. 3년 기간이 걸려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와 결혼했다가 망했어요. 그것을 복귀해야 되겠어요.


양판남이!「예.」신국이를 업고 다닐래, 신천이 볼래, 신편이 아기 볼래?「셋 다 봐야지요. (양판남)」뭐야?「세 분이 다 모셔야 되고 다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양판남)」선생님이 너에게 심부름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아기를 볼 거예요, 선생님의 심부름을 할 거예요?「저는 아버님 심부름 해야지요. (양판남)」우선 빼고 해라 그거예요. 그 얘들을 잊어버리고 해야지, 그 얘들에게 정성을 들이는 것하고 선생님에게 정성을 들이는 것하고 보면…. 양판님인지 임판남인지 모르지만 손자를 나보다 더 사랑했다는 그 사실이, 선생님을 더 사랑할 수 없다 그 말입니다.「먼저 아버님을 따르겠습니다. (양판남)」


너 남편이 안 놓아줄 텐데….「아버님께서 전도 나가라고 하셨을 때, 한 번도 반대한 일이 없어요. (양판남)」박정현이가 문제예요. 지금 선생님이 사슴 뿔, 산양을 소련에서 사올 것도 공장도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공장도 안 만들어주고 안 척도 하지 않고 있게 되니, 여기에 와서 부끄럽게 와 있지 않잖아.


밥도 얻어먹기가 미안해서 얼굴 들고 다닐 수 없는데, 내가, 선생님이 약속대로 그거 다 해주고도 남았을 터인데 못하고 여기에 와서 이러고 다니니, 얼굴을 숙이고 얼굴도 못 들고 이 방보기도 부끄러워하고 이 산천 보기도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공장 지어 주는 것은 벌써 안 하기로 했습니다. 아버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양판남)」박 씨 가문 빼놓고 문 씨 가문하고 하면, 문 씨 가문이 박 씨 가문한테 지겠나, 안 지겠나?「박 씨 가문한테는 제가 그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요. (양판남)」


우리 대형님이 선생님이 위하고, 우리 어머님이 선생님을 위하던 정성과 박 씨에서 가문에서 선생님을 위하는 정성, 박보희, 박노희, 박을례, 박을동, 그 사위 되는 송일국이가 못 당합니다. 정성을 들이는 일은 문 씨 가문을 못 당해요.「알겠습니다. (양판남)」


나 혼자, 나 혼자밖에 안 남았습니다, 문 씨. 박 씨도 없어졌고 최 씨도 없어졌고 한 씨도 없어졌고, 아무도 없는데 뒤돌아보니 구천동, 통일교회에 있어서 구천동에서 이름난 양판남이 혼자 숨어 기도하기에, 통일가의 가정은 내가 지키겠다고 기도한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내 머리에 남아있기 때문에 양판남이를 내가 불러놓고 얘기하는 판입니다.


정성의 뿌리가 어디야? 누구를 위한 정성을 들여? 박 씨예요, 무주구천동이야, 한국이야, 어디야?「부모님을 모시고 부모님에 대한 기도만 지금까지 했습니다. (양판남)」부모님이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나? 무주구천동과 그랜드 캐니언 거기 타고, 공중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오르내리려고 해요. 선생님이 기술자입니다. 산을, 저 높은 데에서부터 이 호수를 파서 높은 데, 그 산맥을 굴을 파 가지고 높은 데에서부터 저 밑창까지 물을 흘러갈 수 있게끔 당장에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내가 가진 사람이에요.


히말라야의 산에 8850미터, 거기에서 흐르는 낮은 산맥의 물을 히말라야 산맥에 끌어올려 가지고, 세계의 사막을 푸른 지대에 만들겠다고, 꿈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사막을, 여기가 사막입니다. 몰몬 교회에 가보니까, 아이고- 엊그제 돌아오면서 여기 전부 다 뭐예요?「자이언트 캐니언. (양창식)」무슨?「굴 지나오신 데요? (양창식)」아니.「브라이스하고 자이언트 캐니언입니다. (양창식)」아, 글쎄 그거 전부 다 뭐이라고? 그게 뭐이라고? 무슨 터널?「자이온. (양창식)」자이온 터널은 자이언트 터널을 말했었어.「시온 터널이요.」그 시온을, 내가 이전에 라스베이거스와 후버댐을 알기를, 이야- 남미 전체와 북미와 이 후버댐에 생명을 걸고 있다고 하는 데에는, 농사, 농장 계획을 위한 것이 아니고, 전기 계획이에요. 이번에 돌아보고 확실히 알았어요.


농장도 간단한 철탑 농장이, 이 고압선을 나무로 해서 출발했더라구. 나무 고압선을 시작해 가지고 엮어 가지고 이야- 그 고압선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강줄기를 따라가면서 농장들, 호수 밑으로 지나 가지고 호수 호수끼리 육지를 가로지르는 고압선은 없어요. 물줄기를 따라가면 홍수는 나지만, 홍수 난 물줄기를 따라가 가지고 공장도 그 한 줄기에 전부 줄을 달아 있더라 그거예요. 아하! 7개 미국의 뭐야?「7개 주. (유정옥)」뭐야, 군이에요, 뭐예요?「주입니다. (유정옥)」7개 주가 물을 쓰기 위한 놀음이 아니고 전기를 쓰기 위한 놀음이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그래, 일부로 육지를 가로질러 가면서도 가보자. 고압선이 안 통했어요. 그러니까 미국에 이 구라파에서 온 거부들, 농사를 짓고 땅을 파먹던 거부들이 와서 농장을 만들어서 행사를 하기 위해서 온 패들이, 그러니까 캐나다에 가 있고 보스턴에 모인 패들이었다는 거예요. 이제 내가 할 일은 뭐냐 하면, 강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거예요.


농장 농장끼리, 자기 이익을 취하기 위해 막았던 둑을 무너뜨리고 강줄기를 통해 가지고, 이 강줄기가 이 옆의 강줄기를, 굴을 뚫어서 내가 산을 넘어 다니지 않고…. 이제는 내가 굴을 뚫는 데에는 한국에서 제일입니다.


농장을 가로막아 가지고 자기 농장이 제일이라고, 여기에서는 농장들이 약한 농장을 다 때려잡아 가지고 별의별 일이, 총으로 죽이고 가정을 죽이고 석공 광산에 갔다가 다 살게 해서 죽여 버렸어요. 이야- 살인마들이에요, 살인마들. 그것을 발견했어요. 이야- 그것을….


그러면 종교권 내에 몰몬교가 어디를 공경해야…. 몰몬교가 왜 그렇게 도망 다니느냐? 도망 다니며 물줄기 따라다녔지 산을 따라 다니면, 깊은 산에 가는 물줄기를 찾아가야 돼요. 자이언트 물줄기는 높은 데를 구멍을 뚫어 가지고 돌아 가지고 내려왔지, 올라가지 않았어요. 물이 낮은 데로 흐르는데 다 막아 가지고 구라파 사람들이 농장을 해서 먼저 건너온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 가지고 이야- 미국에는 백인 세계를 만들었구나!


몰몬교가 어떤 교냐 그거예요? 종교 믿는 패예요. 기독교 종교 믿는 사람은 구라파에서는 맨 쌍놈입니다. 그거 알아요? 거지 패들인 것을 알아요? 거지 패야, 이게. 거지 패 중에 왕 거지가 독일 패예요. 독일은 기독교의 수도원 꼭대기에 올라가서 연구해 가지고, 독일이 구라파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영국하고 독일하고 1차 대전, 2차 대전 싸운 거 아니에요? 3차 대전까지. 안 그래요? 영국하고 독일하고. 독일은 뭐냐 하면 수도원 이상, 수도원 골짜기의 모든 장소를 중심삼고 수도원 이상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군사력으로 볼 때 최고이고 기술력으로 볼 때 최고예요. 땅을 파나 무엇을 하나 노동을 하나 제일 고산지대에 가서 살 길을 찾은 것이 독일 민족이에요. 2차 대전 이후에 독일을 지도한 책임자가 누구예요?「히틀러.」2차 대전 이후에 독일군을 강력하게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과학문명과 기술문명을 개척할 수 있는 그런 장본인이 누구냐 그거예요? 수도원 골짜기를 파고들었던 독일 놈들. 독일 놈들은 뭘 하느냐 하면 수도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도원을 먹여 살렸어요, 맨 처음에. 기독교인들이 도망을 다닐 때, 알겠어요? 도망 다닐 때에 비밀 장소를 열어줘 가지고 굶어죽을 것을 도와준 것이, 수도원 먹여 살린 것이 독일 사람들이에요.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뭐야, 양창식아! 내 말을 안 듣고 뭐야?「아버님, 아침에 버스 오라고 그랬거든요. 5분 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양창식)」내 말을 들어 두라구.
독일의 기독교의 잘난 사람들 수도원 전부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어려울 때에 먹여주고 그렇게 도와준 것이, 여자들을 보내 도와준 사람이 독일 사람이라는 거예요. 나는 그것까지 알아요. 수도원 역사 가운데 그런 얘기를, 독일 사람을 칭찬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영국의 기반을 독일이 점령한 거예요. 그게 천사장하고 해와가 싸움이에요. 그래, 2차 대전 이후에 독일 군대가 이렇게 하고 독일이 모든 태양계로부터 과학적인 분야를 개발한, 독일 사람이 지독하게 한 것이 천문학에 대한 것이더라구. 그 배후에는 한국 사람이 달려 있어요.


불란서 만화 같은 것이 보게 되면, 사람이 새하고도 결혼하고, 한국의 만화가 제국주의 시대, 독재주의 시대에 있어서, 사람이 살 수 있으니 동산에 올라가서 호랑이하고도 결혼을 하고, 호랑이 타고 뒹굴면서…. 그런 영화들이 불란서를 통해 가지고, 그것도 불란서를 내세워서 독일이 이용한 겁니다.


불란서는 이태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야- 불란서가 어디에 가까운가? 서반아에 가까운가, 독일에 가까운가?「가운데에 있습니다. 좌측에…. (조동호)」그러니까 좌우 대비가 되는 거예요. 불란서에 있어서 투우. 독일이 이태리를 시켜서 로마를 중심삼고 투우가 아니에요, 사람 투우를 해서 시작한 거 아니에요, 독일이?


거기에 피스 마크라는 이름을 알아요, 피스 마크?「피스 마르크. (조정순)」알아요?「예.」그거 난 사람이에요. 독일 국민은 영국과 다르고 불란서와 다르고 이태리와도 다르다. 장래에 독일이 구라파의 중심이다. 수도원을 그러는 데에는 하나님이,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 수도원 중에서 제일 골자 수도원들은 독일 여자들이에요. 그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라파 제패.


그래, 선생님도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세계 해양권과 산악지대를 넘나들면서 시집를 장가 갈 수 있으면서 결혼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길만 있으면 세계를 재패할 수 있는, 독일이 구라파 점령하던 역사의 기원이 내 손에 잡힌다는 것을 안 거예요.


여기도 지금 뭐예요? 알리아하고 코스모폴리탄, 부다나. 알리아하고 부다나는 일본 패입니다. 알리아는 개미 떼라는 말이에요. 알리아, 개미 떼거리예요. 부다나, 돼지 떼거리예요. 그 말 자체가 일본 말입니다. 코스모폴리탄, 주면 주에서 그런 주를 중심삼고 이것은 우주적인 코스모, 친척과 관계되어 있는데, 이것은 종족까지 독일주의예요. 그게 독일 아니에요? ‘외로울 독(獨),’ 하나예요. 일(逸)자는 도망가는 일(逸)자입니다. 독일(獨逸)이 그래요. 수도원 왕초들을 전부 다 심부름 시켜먹고 벌어 먹인 사람들이 독일 사람들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역사를 두고 볼 때에 세계의 잘난 사람들의 아들딸들 3대, 5대까지 가면 끝장이 납니다. 양창식!「예.」5대조부터 먹여 살릴 수 있는 자원을, 비밀 창고에 예금하자는 것이 레버런 문의 생각이에요. 그거 처음으로 얘기해요.「예.」


어디에서 그 일을 할 것이냐? 후버댐과 뭐라고? 무슨 캐니언?「그랜드 캐니언.」그랜드 캐니언. 고산 지대의 깊은 산엽 지대에 4억3천만 년의 역사가 칼로 자른 듯이, 역사의 사실이 다 들어있는, 그 밑을 파고 흘러가는 물이 콜로라도 강인데, 콜로라도 강이 후버댐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맨 나중에 비로소 쓸 수 있는 물 단지라는 뜻입니다. 후버댐이 그래요. (웃으심)


양창식!「예.」선생님 말이 가당한 말 같은가, 꾸민 말 같은가?「가당하신 말씀입니다. (양창식)」나도 모르겠어. (웃음) 너희들이 이렇게 보게 되면 별의별 모양이 다 했지만, 출신들이 달라요. 전부 다 다르다구.


저기 이종호도 저렇게 살랑살랑하는, 여자가 남자 될 수 있는 사주. 기생오라비 같은 사람이 있잖아? 그런 종류의 기생오라비. 기생들이 옛날에 평양 기생도 오라비 같은 사람이 기둥서방이 소개해줘야, 돈을 벌어 가지고 살았어요. 그거 알아요? 이종호!「예.」어디에 돌아다녀? 치질 병이라고 했으면, 나 하는 대로 하면 치질은 뭐, 6개월 이내에 낳을 터인데. 어머니 치질도 내가 고쳤는데, 뿌레기까지 전부 뽑아버렸는데.


자, 건 쇼(Gun Show)라는 것은 그것은 뭐, 이야- 세계의 건 쇼(Gun Show)를 대표적으로 한 개인이 누구예요? 국진이 밖에 없어요. 놀라운 말입니다. 총을 자기 자작으로 만들어 가지고 총포 세계에 지금 책임자 자리에 올라가 있어요. 건 쇼(Gun Show)는 세계 대회입니다. 국진이가 혼자 하는데, 그거 내놓으라는 사람이 없습니다. 양창식!「예.」내놓으라는 사람이 있나, 없나?「없습니다. (양창식)」완전히, 완전히 이루어내요. 내가 요전에 보고 놀랐어요.


이야- 내가 한 배를 만들고, 배해서 뭘 해? 바다를 점령하자는 거 아니에요? 바다를 점령하자는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공업기술을 점령하자는 것은 뭐냐 하면, 비행기 세계를 점령하자는 거 아니에요? 그 사냥 세계의 총을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날짐승, 짐승, 사람까지도 공중 권세를 잡고, 짐승까지도 내 손아귀에 내 한 팔에서 쥐어 보고 휘두를 수 있는 잔치가 땅에 벌어지면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잔치의 시장 거리가 아니겠느냐? 어때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을 하면 천하는 통일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이야!


양창식!「그렇습니다.」뭐가 그래? 생각이나 해봤어? 선생님이 말하는 시간을 보면 30분 이내에 말하지만, 이 말은 나면서부터 교육을 받은 말입니다. 세 살 전부터. 선생님이 구십 평생, 복중까지 생각하게 되면 백 세 이상, 10개월 어머니 배에 있었기 때문에 백 세 이상 전부터 계획한 프로그램의 결론이에요. 그거 가당한 결론이요, 아니요?「가당하신 결론입니다. (양창식)」


너, 여기 뭘 하러 와 있어? 뭘 하러 여기에 와서 뭘 먹고 사느냐 그거예요. 금붕어 새끼도 아니고 새 새끼도 아니고, 참새 새끼도 아니고, 학도 아니고, 뭐예요? 캐나디언 기스(Canadian Geese; 거위)도 아니고 학도 아니고 뭐예요? 뭐야, 뭐야, 뭘 하는 패들이야, 이게! 선생님을 돕자는 패들이에요, 선생님을 파먹자는, 못살게 만들자는 패들이에요?


자, 결론을 지으라구. 여기 콜로라도 강, 여기에서 7백마일 거기에는 말이요, 강에는 사람이 못갈 곳도 많습니다. 당나귀 새끼가 물 먹고 싶어도 당나귀 새끼만 오르내려도 한 마리도 빠져죽지 않고, 당나귀를 타고 다녀야만 될, 말만 가지고 다니면 말도 빠져죽고, 노새도 다 빠져죽어요. 비행기도 빠져 죽고 다 죽었어요. 당나귀, 어저께 당나귀가 무슨 뭐라고? 이름이 뭐라고?「노새?」


당나귀예요. 당나귀가 어디에 가느냐 하면, 2천 미터 이하의 물을 먹으로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거예요. 다리도 없는데, 다리도 없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오르락내리락. 그거 하나님보다 낫지, 하나님보다 못해요? 당나귀가, 귀도 크지만은 당나귀 울음소리가 말보다 커요. 말은 ‘어어어어 아아아 워워워.’ 당나귀 울음을 못 당합니다. 그거 알아요, 당나귀?


그 다음에는 당나귀 생식기, 조그마한 놈이 보게 되면, 제일 생식기가 큰 것이 당나귀라는 것을 알아요? 노새하고 당나귀하고 하면 어떤 것이 클까? 자기는 노새도 잘 안다고 그러는데.「노새는 없습니다, 생식기가. (조동호)」「없어요?」「예. (조동호)」뭣이?「노새는 없습니다. (조동호)」뭐가 없어?「말하고 당나귀하고 했기 때문에 생식기가 안 생깁니다. (조동호)」생식기가 없어?「예. (조동호)」그러면 새끼는 어떻게 되는 거야?「새끼를 못 납니다. (조동호)」이야- 또 그것은 내가 너한테 배운다. (웃음) 그러면 노새 암놈도 없고, 수놈도 없어?「예, 없습니다. (조동호)」「그러면 한 번만 생기고 마는 거요? (양창식)」「예, 한 번만 생깁니다. (조동호)」정말 그래?「예. (조동호)」


「아, 아! 아버님 나왔습니다. (양창식)」응?「노새는 암말하고 당나귀 수컷하고 사이에서 낳은 잡동사니다. 반대로 말 수컷하고 암컷 당나귀 사이에서 나온 새끼는 버새라고 한다. 정자가 성숙하지 못하여 생식 능력이 없다. 크기는 말만 하나 생김새는 당나귀를 닮았다.

 

(양창식)」작지? 조그마하지, 없는 게 아니에요. 없는 게 아닙니다.「진짜로 생식기가 없나요? (양창식)」「생식을 못한다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조동호)」 아, 글쎄 작을 뿐이지. 작으면 남자들도 생식을 못합니다.「생식능력이 없데요. (양창식)」「능력은 없고 생식기 형태는 있는 거 아니에요? (유정옥)」당나귀 암놈하고 말하고?「예, 그러니까 노새는요 말 암컷하고 수 당나귀, 당나귀 수컷 사이에서…. 그런데 당나귀는 어디에서 나왔어요? (양창식)」「당나귀는 당나귀가 따로 원래 있었죠. (조동호)」「수 당나귀하고 암말 사이에서 나온 잡종입니다. (양창식)」

 

그 다음에는 또?「그것이 노새구요. 반대로 버새라는 것도 있습니다. 버새는 말 수컷하고, 암컷 당나귀에서 나온 것인데, 두 종류 다 생식 능력이 없습니다. 정자가 성숙하지 못해 가지고 생식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양창식)」그래, 정자가 작을 뿐이지 없는 것이 아니에요.「예.」「형태는 있겠죠. (유정옥)」형태 있지.「그거 전혀 없으면 안 되죠. (유정옥)」 남자도 형태가 있어도 짧으면, 이게 조그마하면 정자가 자궁에 들어가지를 못해요. 딱 그렇지. 이야- 그것 참- 그거 신기한 동물이지?「예.」당나귀 암놈하고 수놈을, 당나귀의 수놈을 말 암놈이 말 수놈보다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왜? 크기 때문에. 또 소리가 대단해요. 클라이막스 갈 때에는 천둥이 깨치는 것과 같이 들린데….


여자들도 결혼을 하면 남자의 생식기가 큰 것이 좋은가, 작은 것이 좋은가? 나도 모르는데…. 박정해! 통일교회 여자들은 당나귀 암놈이라면 나는 뭐야? 저, 저- 말 암놈이라면 나는 당나귀 수놈과 딱 마찬가지예요. 생식 못해요. 암만 사모하고도 생식을 못한다구. 이야-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가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생식기가 수놈에게 있나, 암놈에게 있나? 당나귀가, 당나귀 귀가 떨어져 가지고 제일 깊은 데에 가 있으니, 물로 떨어졌으니 당나귀는 물을 먹으러 가서 물을 먹고, 내려갔던 길을 올라올 수 있다는 거예요. 내려간 길은 올라오는 길, 올라왔던 길은 내려가기는 힘들겠지만, 올라오는 것은 우물을 파댔는데, 우물은 내려가기는 힘들지만 우물 밑창에 있어서 올라오는 것은 빠릅니다. 딱, 그 문제와 마찬가지지.


오늘 나도 한 번 배웠네. 동호한테.「아닙니다, 아버님. (조동호)」「수의과니까요. (양창식)」생식기가 부진한 것을 알았지만, 요렇게…. 거기에 저- 백과사전에 나오지?「예, 생식기는 있는데, 정자가 성숙하지 못해서…. (양창식)」정자가 성숙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정자가 닿지 않아요.「그러니까 노새 생식기를 쳐봐요. 어떻게 생겼나, 보게. (조정순)」「그렇게 나오는 것은 아니죠. (양창식)」「그 기능을 제대로 못할 거예요. (유정옥)」「염색체가 다르면 이게 안 됩니다. 사람도 염색체가 하나 더 많은 것이 몽고리안 병이라고 해서…. (조동호)」 염색체가 사십 몇 개인가? 46인가, 47인가 하나 모자르지?「아, 나왔습니다. (양창식)」「여자는 48이고, 남자는 47입니다. (유정옥)」그래, 47과 48이에요.「예.」이거 하나가 다르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다른 거예요.「예, 그렇습니다. (유정옥)」「왜, 생식이 안 되느냐 하면은요, 염색체가 무작위로 분리가 되고 결국 비정상적인 배우자가 만들어짐으로 생식이 되지 않습니다. (양창식)」그래, 될 수 있는 것인데, 안 되는 거지.「생식기는 있어요? (조정순)」「생식기는 있죠. 있는데 염색체가 흐트러져 버린 거예요. 44, 45가 안 되는 거예요. (양창식 회장)」「이게 짝이 맞아야 되는데, 짝이 안 맞으면 안 돼요. (조동호)」


「그러니까 사람도 남자는 생식기 염색체가 47개, 여자는 48인데요. 이게 반씩 나눠집니다. 그러면 여자는 언제나 48이니까, 반이면 24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47이니까, 23도 되고 24도 됩니다. 그래서 남자의 정자 속에 염색체가 23이 여자의 염색체 24하고 만나면 남자가 되구요, 남자의 24가 여자의 24와 만나면 여자가 됩니다. 그래서 아들딸이 그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유정옥)」


그래, 47, 48세가 되면 청년도 만나게 되면 그래서 지는 거예요. 염색체를 중심삼고…. 그거 다 공식의, 공식 풀이입니다. 선생님이 그거 모르나, 염색체 전부 다.「그래서 인체를 연구하게 되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유정옥)」응?「인체를 연구하게 되면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참 오묘하지요, 인체가. (유정옥)」당나귀, 전부 다 노새, 말. 이야-
「아버님, 25인승 버스가 밖에 왔는데요. (양창식)」가봐, 나가 보자고?「한 번 보시겠습니까? (양창식)」나가보자. (아버님, 어머님을 부르심.) (지도자들 대화 잠시 계속) (함께 버스를 보러 나가심.)
<버스 성별의식>


동쪽이 어디예요?「이쪽이 동쪽입니다. (조동호)」「해가 그쪽에서 떠올라요? (양창식)」「예. (이상수)」자, 여기에 모자를 놓고….「모자 놓으시면 안 되지요. 안경을 벗으셔야죠. (어머님)」이것은 거기에 놓고…. (성별 준비하시며 방향을 물어보시고 자리를 잡으심.)
여기에 서서 어머님은 그쪽에, 서쪽에 서고….「이쪽이 동쪽이래요. (어머님)」아니야, 이게 동쪽이야.「아버님, 여기가 동쪽이구요…. (이상수)」내가 동쪽을 향하고, 어머님은 서쪽을 향하고, 여기에 서요.「거기에는 설 수 없잖아요. 여기에 서 있어야지. (어머님)」여기에 서요, 여기에. 마주 대고 서 있으면 되지.「거기에 어떻게 서라고 해요. 발을 놓을 데가 없는데요. (어머님)」아니야, 괜찮아.


(준비가 계속 됨. 지도자들도 자리를 잡음.) (1분 25초)
가만히 있어. 오늘이 며칠이라고?「4일이요. (어머님)」4일, 몇 시?「12월 초하루입니다, 천력으로는. (양창식)」천력으로는 초하루야?「예, 12월 초하루입니다. (양창식)」여기 6시 반인데.「아닙니다. 5시 반입니다.」5시 반 2분전이야. 5시 반으로.「예.」천력?「12월 초하루입니다. (양창식)」
I(아버님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적인 세월은 끝없이 흘러왔지만은 섭리의 뜻이 바라보는 한계선은 하나의 정한 표준권 내에 정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한계선을 넘고 드나들 수 있는 자유의 주인이 되어야 할, 천지창조한 안팎의 한분 하나님을 모시고 같이 동거동락하면서 살 수 있는 이 우주가 되어야 할, 이 천지가 되어야 할, 천지의 기반에 우리 인류의 시조의 순간적 실수로 말미암아 엄청난 한의 역사가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간 하늘의 수고한 내용은 말로써 표시로써 그릴 수 없고, 한계선을 넘고 넘은 한의 길을 남긴 채, 끝을 모르는 역사를 더듬어 오시던 천지부모의 심정권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철부지한 이것을 대한민국 땅, 정주라는 정주군 한 골짜기를 찾아 가시고, 이스라엘 역사의 실패한 모든 전부, 에덴에서 우리 조상들이 실패한 모든 우리 한의 수렁 길을 막기 위한, 한국 땅을 찾아 헤매신 천지의 무형의 하나님과 유형의 하나님이 계셨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았습니다.


원리를 통해서 배운 모든 것이 사실로 알고 있는 이 땅 위에 인류들이, 이제 참부모가 어떠한 분이며 참부모를 중심에 모셔야 할 밤낮의 하나님으로부터 만왕의 왕을 중심삼은 예수님이 누구인가와 참부모의 관계를, 안팎으로 연결시킬 수 없는 경계선을 놓고 얼마나 신음하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철부지한 여기에 문이라는 어린 아이를 택해 세워 역사적인 한의 고개를 넘고 넘으면서 출생의 한 날을, 한국 땅 북쪽에 정하시고 그 날을 맞이한 1919년(1920년) 1월 6일, 이 생일을 중심삼고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구십이 세를 향하여 살아온 가운데에 있어서도 갈 곳의 한계선을, 완전히 접은 그 문을 열어 놓지 못하고 그 내에서 허덕이는 역사를 생각하게 될 때에 민망하고 부족한 참부모의 명분이 성립 안 되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지! 밤낮의 하나님으로 갈라져 가지고 체면 위신을 가려가면서, 이 자식을 키워 오시고 고이고이 보호하기에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에, 땅에 서나 앉으나 잊을 수 없는 부모인 동시에 온 전신 세포로써의 감사해야 할 존재인 것을 압니다.


당신이 소원하는 결실의 가려 가주지 못하는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종족, 민족, 국가 시대, 타락권 내의 세계를 다시 주름잡아 가지고 본연의 길을 열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이제야 라스베이거스에 이곳을 중심삼은 이 친화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작정해 가지고, 조국광복이라는 엄청난 문제와 섭리의 종착점을 한계로 하고, 결정지을 수 있는 모든 안팎의 수고의 담과 벽을 무너뜨려 놓고, 길을 닦고 굴을 뚫을 수 있게끔 하여 주신 아버지의 노고를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날 모두를 아버지 앞에 감사, 황공할 뿐이오니, 갚을 길이 없는 이 땅 위에 만민을 당신의 자리로 택하셨사오니, 택한 주인의 아버지로서 당당하고 권위를 가지라고 참부모를 믿어 아버님의 해방을 바래서 얼마나 고생길을 참아 오신 것도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이제 이 땅 위에 정착하여 자리를 잡고 서시어서 천지를 아버지 장중에 장악하시어서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에덴의 본연의 동산의 아름다움에, 본향의 향기와 더불어 환경을 품고 기쁨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모든 전체의 주장, 자주장 자체 자아의 심정으로 주관할 수 있는 통치의 나라로써의, 아버지, 건국된 사실을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부모의 세운 공적의 터전을 아버지, 공적인 실적으로써 삼기를 약속한 대로 아버지 앞에 봉헌 다 하였사오니, 그 위에 서서 오늘을 기념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어서 여기에 새로운, 이 관광 세계의 기지를 닦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아버님께서 지시하고 명령하신 날이 얼마나 오래된 것을 생각할 때에 황송도 하오나, 늦게나마 내가 생이 끝나가는 이 생애 노정을 가져 가지고 아버지를 모시고 이 날을 맞아서 이런 관광 사업, 이 자리에 착수하여 가지고, 후버댐과 그랜드 캐니언을 중심삼은 신비의 기록적인 세계의 창조의 그 박물관 기지를 찾아와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하라고 당신이 지시한 대로 오늘 이 자리에 섰사옵니다.


이 시간을 기하여 여기에 이 차들을 중심삼고 아버지에게 봉헌하여, 새로운 외적인 사업 기반을 중심삼은 이 세계의 새로운 인류들이 주목하고 자랑할 수 있는 기지의 발판을 닦기에 부족함이 없게끔, 당신이 중심의 푯대가 되시옵고 만상을 주관하는 창조의 본연의 마음을 가진, 주인의 자리에 있어서 이 자식 위에, 이 자식을 마음대로 사용하여 뜻하신 대에 소용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이든지 명령하면 복종, 순응, 실천할 수 있는 길을 다 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시작도 당신으로 말미암았으니 끝까지, 생의 나머지 여생권도 아버지에게 맡겼고 여기에 경륜한 사업의 프로그램도, 오늘날을 기준으로 하여 당신이 출발의 권한을 총주관하는 주인의 자리에 있어서 지도하는 자리에, 성지로 택한 이곳에서 이 택한 오늘 천일국 12월 초하루 이 시간, 5시 반을 기하여서 이 차를 아버지 앞에, 이 작은 버스를 25인 이 버스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당신의 재산 목록에 기록하시어서 바라보는 사람, 이 차를 만지며 타는 사람, 타고 내리는 모든 환경에 접할 수 있는 사람까지, 당신의 사랑의 줄에 연결시키어서 길이 길이 무한히 발전할 수 있게끔, 지도 육성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앞에 부탁드리옵니다.


참부모와 더불어 일치되는 당신의 정성을 모아 길러온 자녀들의 이름을 가진 무리들과 같이 이 자리에 아버지 앞에, 만국 만민 축복받은 전체의 수십억 인류를 대신해서 이 사업을 당신의 이름 앞에 봉헌해 드리니 기쁨으로 받으시어 주관 주도해 주기를, 오늘날부터 주관 맡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봉헌 아뢰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성별된 이 시간을 같이 기쁨으로 받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아버지 앞에 영광과 찬양이 길이 같이하시옵소서. 아주, 아주, 아주!
엄마, 손! (성염 가진 사람) 어디에 갔어?「양 회장, 양 회장」(양창식 회장이 갖고 있던 성염을 손에 쥐시고 성별을 하심.)


(성별의식을 마치고 들어오심.) 「왕아빠, 내 말을 들어주세요. (손자님)」그래요.「뽀뽀해 드려야지요.」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양창식이 어디에 갔어? 오라고 그래.「예.」「화장실에 갔다가 바로 온다고 합니다.」아이고-「아버님, 세도나는 날씨가 괜찮습니다. 영상 10도 정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그래, 그러면 괜찮겠네. 그래.


(양 회장 들어옴)「아버님, 감사합니다. (양창식)」그 사람한테 다시 연락해 보라구.「예, 조금 전에 연락했습니다. (양창식)」어?「바로 집에 도착하기 5분 전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지금 자기 입장에서는 찾는 데에 한계가 좀 있구요. 저의 컴퓨터를 열어보면 엘 에이(LA)에 여러 개를 지금 찾아놨습니다. 우리 식구가요. 그래서 그것을 보고 결정을 하면 더 빨리 가져 오라고 하면 가져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지금 오늘 이 차를 오더한 사람은 한 6주 얘기합니다. (양창식)」6주까지 뭐, 당장에 가져와야지.「예, 그러니까 인벤토리(inventory; 재고)로 나와 있는 것을 가서 그냥 끌어와야 됩니다. 이 양반은 공장에다가 오더해서…. 자기가 그것과 똑같은 것을 하나 팔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스도 보니까 아버님, 그 종류가…. (양창식)」


무엇을 팔았대? 몇 인승?「자기가 35인승을 하나 팔았답니다. (양창식)」그것은 얼마 팔았대?「12만8천 달러, 13만 달러가량 되는 거죠. (양창식)」그러면 12만8천 달러인 거지.「예, 그런데 이제 35인승에서 40인승까지 가는데, 아까 얘기는 14만이 조금 안 됩니다. 기왕에 그럴 바에는…. 그런데 그게 화장실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여기에는 40인승, 50인승이 되면 화장실이 있구요. 장거리를 보통 많이 뛰니까요. 그래서 초이스는 많이 있습니다. (양창식)」응?「우리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양창식)」화장실이 있으면 좋지, 뭐.「예, 화장실이 있는가도 한 번 체크해봐야 됩니다. (양창식)」40인승이면 화장실이 없어도 괜찮지. 전부 다 가로에 어디나 다닐 테니까.「보통 그레이라운드 버스가 한 50인승이 되는 데요. 보면 뒤에 화장실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짐칸이 들어가구요. (양창식)」


그러면, 돈이 지금 얼마 있어?「지금 다섯 개 있죠, 아버님. 5만 달러. (양창식)」원주가 남아진 돈이 얼마인지 모르지?「원주가 갖고 있는 돈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창식)」저기 조동호는?「저는 잘 모릅니다, 아버님. (조동호)」어머니에게 물어보면 알거야.「예. (조동호)」어머니 좀 나오시라고 해.


(어머님께서 계신 곳으로 가서 노크하고)「어머님! 아버님께서 돈이 얼마나 남았는가를 물어보셨어요? (조동호)」「어디에 계세요. (어머님)」엄마!「예! 뭐요? (어머님)」엄마가, 저….「원주가 맡은 거요? (어머님)」응. 얼마 있어요?「열하나 있어요. (어머님)」지금?「예.」전부 다 해서 그것을, 열하나를….「그거 밖에는 없어요. (어머님)」나를 줘요.「예, 이거 하고…. 그러면 내일 아무것도 못 가지고 가요? 여행하는데요. (어머님)」


그러니까 거기에 5만 달러 있지?「예. (양창식)」「어디에 5만 달러가 있어요? (어머님)」「저에게 있습니다. (양창식)」5만 달러니까, 이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6만 달러야. 그래서 11만 달러.「예. (양창식)」11만 달러니까, 3만 달러만 더하면 14만 달러가 되지?「예. (양창식)」12만8천 달러면….「14만 달러인데요. 아버님, 당장 차를 찾아봐야 되는데요. 시간이 좀 있습니다. (양창식)」뭐이?「차를 당장 내일 가져올 것은 없구요. 찾아봐야 됩니다. (양창식)」

 


찾아보기는 요전에 샀다는 것이 있잖아. 35인승, 14만8천 달러. 그거 아니야?「예.」그것을 주니까, 14만 달러.「그것은 아까 그 사람한테 오더를 하면 2달이 걸립니다. 공장에다가 오더를 하니까요. (양창식)」「그러니까 지금 오더를 해놓으면 되죠. (어머님)」「예, 오더를 해놓는데 지금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양창식)」「오더 해요. (어머님)」「조금 계약금을 주고, 오더를 해놓으면…. (양창식)」「아버지가 12일까지 계시든가, 15일 이후에 국진이의 건 쇼까지 계시려면 그거 모자라는 데요. (어머님)」아니, 괜찮아. 그러니까 이거 5만 달러를….「글쎄 주자구요, 주는데, 지금은 필요 없다고 하잖아요. 오더만 한 대요. (어머님)」돈을 줘야지. 줘서 맡겨야지. 예치해 버려야 돼요. 내가 잊어버려야 돼요.「그래요, 그럼. (어머님)」「제가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양창식)」 (웃으심)


이거 잊어버리구. (어머님은 돈을 가지러 가시고 손자, 손녀님들 노는 소리 계속 들림.)「원주나 나는 한 푼도 없어요. 그런 줄 아세요. 자, 여기에 있어요. (어머님)」자, 엄마! 오라구.「뭐, 또 엄마야, 됐잖아, 나는. (어머님)」
(아버님 돈을 세서 양 회장에게 주심) 열하나!「그러니까, 제에게 다섯 개가 있으니까요, 아홉 개만 주시면 됩니다. (양창식)」내 말은 이제….「열넷이면 충분하니까요, 아홉 개만 주시면 되겠습니다. (조동호)」무슨 아홉 개?「다섯 개가 있으니까 열네 개가 되려면 아홉 개. (양창식)」열네 개까지야? 열세 개이면 되나, 열네 개이면 되나?「열세 개와 열네 개 사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열세 개만 해도 나중에 끝에 짜투리는 좀 그 때에 가서…. (양창식)」


가만히 있어. 내 말을 뭐냐 하면 이제, 한국제로 15인승을 하나 더 사자 그 말이야.「15인승 싸지요, 아버님. (양창식)」아니, 미제. 15인승이 한 대밖에 없잖아.「15인승, 예, 한 대. 벤츠죠. 또 25인승을 오늘 하나 샀으니까요. (양창식)」그러니까 15인승 한 대만 더 하면 우리 계획하는 것을 넘게 사는 것이 된다 그 말이야.「예, 15인승인 미제인 경우에는….」미제가 얼마 들어가?「쌉니다. 4만 달러 정도. 벤츠는 5만 달러 미만입니다. 벤츠가 비싸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미제는 4만 달러 미만입니다. (양창식)」요전에 누구야? 문성원이 준 것이 5만 얼마를 줬나?「그것은 5만 달러가 안 됩니다. 그때 우리가 빌린 것. (양창식)」그 돈으로 샀지?「예, 다 포함했습니다. 성원 씨가 저에게 주었습니다. 2만5천 달러. 아버님이 칩을 주셨지 않습니까? 2만5천 달러는 전부 다 해서 제가 보내서 차를 샀습니다. (양창식)」


그러니까 지금 40인승을 사는 거지?「현재 우리가 산 것이 15인승 하나, 벤츠가 있구요. 오늘 25인승을 샀습니다. 그러면 합해서 40인승이 됐습니다. (양창식)」그 다음에는 살 것은 40인승을 사려고 그러잖아.「예, 그러면 40인승을 하나만 사면 80명을 커버할 수 있게 됩니다. (양창식)」 80명, 그 다음에는 15인승이 하나 더 있어야 돼요.「그러면 95명까지 됩니다. (양창식)」100명 계산해야 돼요.「예, 15인승은 미국 것은 4만 달러 정도 됩니다. (양창식)」그러니까 지금 자기에게 얼마를 주면 되느냐 하면 말이야, 9만 달러를 주면 되지?「그렇지요. 9만 달러를 주시면 제가 14만 달러가 있게 되니까요. 40인승을 하나 살 수 있습니다. (양창식)」


9만 달러. 자, 이거 받아가라구.「아버님, 그런데 돈이 좀 있으셔야지요. (양창식)」돈이 있으면 써버려 이 사람아! 없으면 그냥 밥만 먹고 다니면 된다.「예, 알겠습니다. 아버님. (양창식)」그리고 또 일본 식구가 오면 좀 가져오면 될 거 아니야.「예.」돈이 있으면 쓴다구. 그러니까, 요거.「그거 열 개입니다. 다섯 개씩.」다섯 개, 아홉 개.「아홉 개, 예. (양창식)」그러면 14만 달러, 거기에 5만 달러하고 하면 14만 달러.「예, 열네 개가 있는 셈입니다. (양창식)」어떤 거야? 하나 어디에 있어?「여기 안에 하나 있습니다. (양창식)」이게 몇 만 달러야?「그게 여섯 개 아닙니까? (양창식)」8만 달러야.「예.」8만 달러를 가지고 뭘 사야 되겠나? 두 대 살 수 있잖아?「15인승이요? (양창식)」응.「미국 것으로 15인승은 그것을 가지고 두 대는 사죠. (양창식)」2대 살 수 있지?「그렇죠. (양창식)」그냥 하면 두 개 살 수 있다고 본다구.「예, 15인승은 두 대 살 수 있습니다. 미제는요. (양창식)」미제. 그러면 넉넉하지 100사람이 넘지.「그러면 15, 45, 70, 110명. 110명까지입니다. (양창식)」 100명은 넘는 거지. 그러면 미제 두 대 사면 좋을 거야. 그래, 여기서 4만 달러가 조금 모자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지불한 것으로 내가 생각할 거예요.「예.」이것은 미제 15인승 2대.「예.」그것도 좋다며?「좋죠, 좋습니다. 여기에서 지난번에 빌려 가지고 그랜드 캐니언 갔다오구요. 우리가 그것을 하루에 150달러, 200 달러이면 빌립니다. (양창식)」


그것을 들여오고 우리가 여기에서 밤이나 낮이나 손님들을 중심삼고 호텔을 중심삼고 우리의 온 사람들을 야경 구경시키는 것도 전부 해서 장사를 할 수 있어요. 벌이를 하자 그거예요.「예.」낚시도 하고, 알겠어요?「예.」사냥도 하고,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건 쇼를 하는데 그것을 중심삼고 임자가 전 미주와 전 세계의 가인 아벨 나라에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부처 간에 준비해요. 그것은 국진이보고 비용을 대라고 하면 댈 거예요. 알겠어요?「예.」아, 그래야 재산을 만들지. 국진이 그냥 하게 되면 돈만 쓰잖아.


(돈을 전부 다 주시자)「예, 그런데 아버님 한 푼도…. (양창식)」여기에 있어, 가져가라구. 나 잊어버립니다.「예.」이렇게 함으로 내가 차를 사기 위해 생각하던 모든 것은 일단락 끝나는 거예요.「예.」이야! 돈을 안 가져 오고 벌어서 이것을 가지고 했다는 사실이 고마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대단하십니다. (양창식)」


자, 이것도 한꺼번에 다 맡아서…. 이제 자기 책임이야.「예.」잊어버리지 말고.「예.」그러니까 이제는 미제 두 대 15인승하고, 40인승.「예.」다 되는 거지.「예.」25인승은 사지 않았어?「예, 샀지요. 이것을 가지면 이제, 제가 5만 달러가 더 있으니까요. 다 합하면 40인승하고 미제 15인승 2대. (양창식)」그거 4만 달러가 조금 넘게 된다면 내가 해줄 거니까.「예, 있다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확하게 가격을 알아 가지구요. 그렇게까지 비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벤츠가 5만2천 달러였으니까요. (양창식)」얼마 안 되는 거야?「예.」오늘로 내가 차사는 것은 잊어버리려고 그래.「아버님, 이제 한 푼도 없으시니까요. (양창식)」아이, 괜찮아. 돈 없이도 살지.「그러시면, 뭐….」어머니도 한 푼도 없잖아.


이제 뉴욕을 통해서 연락이 오면 가져올 수 있는, 원주가 올 때 돈도 가져올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뉴욕에 갔거든.「예.」여기에서는 말이야, 조동호에게 빌려서 한 3만 달러, 4만 달러를 빌려서 쓸 수 있어. 자기한테 안 빌릴 거야. 알겠어?「예.」알겠나?「예.」
이거 상수가 운전할 수 있겠구나! 감독을 상수가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조동호!「예.」임자가 지금 돈이 얼마 있나?「저요? 지금 제가 한 6만 달러 가지고 있습니다. (조동호)」그 6만 달러 뽑아내요. 내가….「항상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조동호)」내가 빌려 쓸 테니까.「예.」어머님도 지금 돈 한 푼이 없어.


전부 다 이거 차, 미제 15인승 2대하고 40인승을 사요. 그러면 얼마예요? 11만, 17만, 18만 달러야?「예, 지금 주신 것이 총 22만 달러 있습니다. (양창식)」22개로 40인승하고 미제 15인승 2대를 살 거야.「15인승 2대하고 40인승 하나를 사게 됩니다. (양창식)」그러면 차가 몇 대야? 여섯 대가 되나, 다섯 대가 되나?「그러면 다섯 대가 되는 거죠. (양창식)」다섯 대. 그것을 가지면 110명 탈 수 있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오더라도 관광을 할 수 있다구. 아시겠어요?「예.」임자가 이것을 잘해 가지고….


(다른 소리에 말씀이 잘 안 들림.)「(연락을 받아서) 이겁니다, 아버님. 이 사람이 보낸 겁니다. (양창식)」어디에서 보낸 거야?「아까 그 사람이 보냈습니다. 이러한 밴을 자기들이 가지고 있다구요. 자기들의 웹 사이트인데요. 이러한 버스도 팔고 있습니다. (양창식)」이것은 몇 인승이야?「이것은 50인승인데 중고차입니다. (양창식)」40인승은 어떤 거야? 비슷한 거야?「이것보다 더 적지요. 이것은 50인승입니다. (양창식)」이것과 비슷한 거야?「비슷한 거지요. 에어 쿠션이구요. 방금 게리라고 그 사람이 저한테 지금 보냈습니다. (양창식)」


「양 회장님 차가, 문이 하나가 안 닫혀서 그런데요. 그 차 산 사람한테 전화만 한 번 해주세요. (이상수)」「문이 안 닫혀? (양창식)」「예. (이상수)」「어디가? (양창식)」「천장의 문이. (이상수)」임자는 말이야, 차가 네 대나 되나, 다섯 대가 되나?「다 사면 다섯 대가 되지요. (양창식)」미제 15인승 하나….「미제 2대, 독일 1대가 됩니다. (양창식)」그 다음에 40인승 1대, 25인승 1대 그렇지?「예.」그러면 부자 됐어. (웃으심)


「거기에 매뉴얼이 있거든, 천정? (양창식)」「예, 천정 뒤쪽 환기 문이 잠겨야 되는데 문이 안 잠기거든요. 한 번 차 산 사람에게 한 번 확인을 해달라고 해주세요. 안 닫히면 소리가 잡음이 나서요. (이상수)」임자는 차를 관리하면서, 전문가니까 이것을 잘해 가지고 앞으로 외부 사람을 활용하는 데에도 양창식이 하고 의논 잘해서 장사도 잘해야 돼요.「예, 양 회장님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 (이상수)」이 사람하고 그 다음에는 이종호 있잖아.「종호 씨도 버스 운전 잘하구요. 면허가 다 있습니다. (이상수)」여기에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활용해 가지고 관리를 시키면 다 돼요.「예.」짜서 이사회를 이제부터 잘 만들어야 돼요. 큰 판이 되는 거예요.「예.」


내가 하게 되면 선진 국가 여기에, 각 국가에 있는 회사마다 차 한 대씩 사게 하려고 해요. 그 나라의 책임자들이 여기에 와서, 그 나라에서 사 가지고 우리 회사에 붙어 가지고 그 나라 백성들을 데려다가 우리 사업에 보탬이 되게 해야 돼요.「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것은 나만이 할 수 있어요. 그 나라에도 우리 식구들이 많거든. 평화대사가 있고 분봉왕이 다 있잖아.「예.」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사람들, 그 나라의 사람들 데려와서 써서 여기에 와서 일하는 것은 본국에 가서도 모집해 가지고 언제든지 사람을 맞춰 가지고 영업이 될 수 있게끔 해나가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는 사람들을 교육해서 발전시키고, 국가 자신이 산업 부흥하고 외국과 무역 기회를 주는 거예요.「아버님께서 제가 처음 여기에 왔을 때 그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여행사 만들어서 교육을 시켜야 된다. (조동호)」그거 해야지, 그렇게 말했으면.「그때 김효율 박사에게 계속…. (조동호)」그리고 차가 다섯이 생겼으니….「다섯 대면…. 이렇게 많은 차를 가진 회사가 없습니다. (조동호)」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골고루 그것도…. (조동호)」


이제는 국가 국가가 와서,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우리 교회를 통해서 전도하면서 자기들이 쓸 수 있는 차를, 우리 회사의 이름과 같이 해서 그 나라에서 돈을 해 가지고 사주어서 우리 회사와 활동을 해 가지고 그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게끔 발전시켜 나가야 돼요.「예.」그것은 뭐, 내가 하라면 다 하게 되어 있어요.「예.」차 몇 대씩은 다 하게 되어 있어요.


가인 아벨 387개국이에요.「예.」아벨 국가만 해도 194개 국가입니다. 194대의 차를 중심삼고, 한 대씩 사라고 해도 자기 사람들이 와서 운전하고 전도해야지. 라스베이거스에 자기의 사람들을, 자기 회사 사람들을 전도해야 될 것 아니에요?「예.」그거 우리 조직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같이 하는 거예요. 세계의 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가 서로 협조해서 도우니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구. 알겠어요?「예.」


아벨과 유엔 자체의 협력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필요한 모든 물건은 어느 나라에서 싸게 수입할 수 있고 수출할 수 있어요. 병원도 마찬가지지. 병원이든지 무엇이든지 다….「필리핀에서 오래 계셨던 박정해 회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이 우리 해피헬스 센터에 와서 보구요. 아버님이 이 집을 사주었다고 하니까, 너무 좋다고…. (조동호)」어디?「해피헬스 센터요. 해피헬스 센터라도 아버님께서 사주신 것이 있지 않습니까? 25만 달러에 사주신 거요. 그거 너무 싸고 좋다구. (조동호)」거기에다가 사주고 했지.「전부 다 구경을 했더니, 거기에다가 스파도 만들면 좋겠다. 그거 뭐, 필리핀에서 경험이 있더라구요. (조동호)」그 사람 문제없다구.「그래서 진짜 VIP를 숙박도 하고 수영도 시키고 치료도 했으면 좋겠다고 해 가지고…. (조동호)」그거 친화교회가 있잖아. 친화궁, 친화교회.「예, 거기에 해서 친화궁 교회에서 완전히 VIP들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조동호)」브이 아이 피(VIP)든지 누구든지 다 들어올 수 있지.「예.」그거 여기도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캐시가 1월 달에 들어올 거거든요. (조동호)」캐시?「예, 지난번에 며칠 와서요. 한 달에 두 번씩 오바마를 만나는 목사를 전도했어요, 캐시가. 한 번 만나 가지고 전도해서 지난번에 시카고에도 같이 가서 연설하게 만들고…. (조동호)」그럼. 박정해 남편이 그 사람이 강의를 잘 한다고 하잖아.「예, 캐시가 강의도 잘하고 아주 인물입니다. 지금까지 샌루이즈에서 치료도 하고 가만히 있다가 아버님이 불러 가지고 1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열심히 활동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로 대통령들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올해 아버님 탄신일 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만델라의 딸을 데리고 왔었습니다. (조동호)」그거 조직을 만든 거야.「그렇게 계속 활동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나이지리아 베네 대통령을 만나고 있습니다. (조동호)」


그런 사람도 여기에서 관광도 안내하고 다 해야 하는 거예요.「예.」그거 시키려고 해요, 각국 나라에서.「그래서 이쪽도 왔다갔다가 하라고…. (조동호)」아프리카에서 우리가 전도한 사람들을 다 꿰어 차야 돼요.「예, 그래서 이제 지금은 급하니까 대통령부터 전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여기에 와서 VIP좀…. 그래서 미미 상하고 붙여주면 아주 활동을 잘 할 것 같아요. (조동호)」레이꼬까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레이꼬도 있었으면 좋았죠. 일본 사람들도 하구. 그 다음에 안나도 미미 상이 연락을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조동호)」그럼, 만나라구.「그래 가지고 아버님, 정말로 영계에 갔다왔던 의사라든지…. (조동호)」삼위기대를 만들어줘야 돼요.「이것을 삼위기대로 해서 미미가 꼭 전도를 한답니다. 미미가 이제 열이 붙어 가지고, 아버님이 그렇게 원하시니까 자기가 꼭 전도를 하겠다고 해서 약속을 했습니다. 캐시가 오면 미미 상하고 붙여 놓으면 굉장히 잘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아직도 영어가 능숙하지 못하고 해서, 그들을 앞장 세워 가지고…. (조동호)」그럼.


그렇게 해서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대단합니다. 그동안 한 10년 동안 숨어 있다가 그래도 아버님이 불러주시니까, 또 1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활동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선교사들, 숨어 있는 선교사들을 다 불러내 가지고 지금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조동호)」여기도 활동을 해야 돼요.「참, 신기한 것이 저희들이 지원을 별로 못했어요. 제가 오면 지원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활동비도 못 주고, 저희들이 아프리카 물건 팔 수 있는 것, 한국에서 사다 보내주고 그런 것밖에 없거든요. (조동호)」그렇게 하는 거예요.「그런 데도 그렇게 활동을 1년 정도 했으니까요. (조동호)」양창식, 좋은 소식이다.


그래, 전화를 해봤나?「예, 거기에서 전화가 오고, 제가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 계획을 세우지 않았는데, 갑자기 우연하게 베닌에 가게 됐는데, 베닌에서 우리 평화대사를 만났는데, 마침 거기에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베닌의 공항에 온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거기 공항에서 만났습니다. 전부터 아니까요. 그래서 제가 18일, 아버님이 한국에 들어가시고 18일 이후부터 탄신 전까지 시간이 나면 한 번 나가겠다. 그래서 탄신 경하하는 편지를 받아왔습니다. 내년에 선거를 다시 하거든요. 꼭 그 양반을 당선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완전히 큰 기반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가서 격려도 좀 하고 무슨 도움을 주겠는가, 주변의 우리의 평화대사 조직과 함께 해서 컨퍼런스도 하고 그렇게 일단 만들어놓으면,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앞장 서 가지고 2013년 기원절 때에는 현직 대통령들이 최소한 40명 이상이 올 수 있도록, 전직 대통령까지 다 해서 185개 국가에 전⋅현직 수상이 다 오도록, 그래야 아벨유엔이 실체적인 네셔널 월드 리그가 됩니다. 아랍 리그처럼요. (양창식)」그것은 뭐 리그를 만들면 문제가 없다구.「예, 그래서 이제 그런 목표를 향해서, 캐시는 아프리카에 닦아놓은 기반이 크니까요. 아예 세계 순회사로 그렇게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창식)」이제 그 말을 했다구.「예, 그렇습니다. 이제 세계선교본부 측에서도 좀 활동비도 돕고, 차비도 좀 도와주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만한 관계와 기반을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창식)」


벤들을 샀으면 6대주에 한대씩 맡겨서 버스도 40인 타는 것은 말이야, 6대주에 한 대씩 맡겨 가지고 그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일을 해야 돼요.「이스라엘에 아버님께서 그 때 지시하셔서 6대주에서 계속 왔다가 가고 그랬거든요. 그랬던 거처럼 여기에도 대륙에서 한 번씩…. 다들 오고 싶어 합니다. 아무튼 라스베이거스는 다 오고 싶어 합니다. (양창식)」그럼.「아버님 진지 드세요.」진지, 그래, 먹자.「어머님께서도 아버님께서 앉으셔야지 내가 먹지, 그러시는데요.」(웃음) 그래요, 그러자.  (아침진지를 드시러 가시기 위해 일어서시며) 아이고, 내가 이제 다 끝내 놓으니까 기분이 좋다.「오늘 큰 승리하셨습니다. (양창식)」(아침진지 드시러 들어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