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1년 1월 1일 (土),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참부모님 입장, 안시일 경배식 진행) (11분 54초)
오늘은 어저께 하던 교재 내용을 다시 다 끝나지 못했는데 다시 한 번 해요. 어제 섭리의 중심 복귀 역사의 전체내용이 게재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끝났지만 어제 약속대로 해요. 말씀 내용을 되풀이하지 말구.「표시 안 해 놨어. (어머님)」「되어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
아이들은 어때?「아기들은 너무 어리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깨우라고 그랬어요. (어머님)」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16권』‘식구란 어떠한 것인가’로부터 훈독 시작; ⋯⋯만만세의 영광과 승리가 이 땅 위에 충만하여 아버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아버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그 한 날이 어서 속히 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주!) (36분 8초)
좋은 말씀이고 좋은 결의가 찾아올 때가 됐습니다.「어제 저녁 어땠는가 물어보세요. (어머님)」엄마가 물어보지. (어머님 웃으심)「양 회장 말해봐. 어제 저녁 어땠어? (어머님)」
(양창식 회장 ‘어제 저녁 알리아 호텔 주체 2010년 송년 행사’에 대해 보고 시작; ⋯⋯12시가 되기 전에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여기 저기에서 동시에 카운트다운을 했습니다. 어제 여섯 군데 호텔에서 파이어 워크(불꽃놀이)가 있습니다. 15분 정도 해서 봤습니다.) (43분 20초)「그래 나가서 봤어? (어머님)」
(양창식 회장 불꽃놀이 장면에 대해 말한 뒤 보고 계속; ⋯⋯부모님 덕분에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자리에서 구경도 하고 참여도 하고,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하는 것을 어제 보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어서 참으로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46분 37초)
여기서 참석했던 사람 손들어 봐. (참석자 손듦) 다, 여기가 빠졌구나? (참부모님께 감사의 박수)「사진 찍은 것 안 가지고 왔어? (어머님)」「예? (양창식 회장)」「사진 찍었다며? (어머님)」「예.」「하나 보자. (어머님)」「샘플로 하나 가져오십시오. (양창식 회장)」「단체 사진하고 부부들 찍은 사진입니다. (유정옥 회장)」(웃으심) 진짜 천일국 10년을 잘.
「그런데 아버님! 우리 행사에 비하면 격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계속 같은 종류의 음악이 처음부터 끝까지, 좀 분위기도 바꿔주기도 해야 되는데 계속 단조로운 미국 락 음악만 나오고 분위기가 그런 면에서는 우리 행사 대단하지 않습니까? 진짜 감동을 주는데 그런 부분은 좀 약했습니다. (조정순 회장) 」
그것은 미국 나라, 단일 민족이 자기 나라를 찬양하는 축제이니 만큼.「대중가요가 없어서 단조로웠구나! (어머님)」(웃음) 그거, 그렇지.「가수도 똑같은 가수들, 춤도 똑같은 사람들이 추고 나와서 추는 것도. 그러니까 2시간 3시간 되어 버리니까 좀 질렸습니다. 화려하게, 아까 양회장 보고한 대로 여러 가지 무대의 시설이나 그런 것은 잘해 놓았는데 내용을 볼 때에는 격이 우리는 행사를 하면 얼마나 깔끔하게 잘합니까? 거기에 비하면 좀. (조정순 회장)」
「우리는 말씀잔치이고 그 사람들은 그저 흥겨운 잔치니까요. 저희들이 어제 이색적인 장소에 한번 가봤습니다. 생애의 연말과 연초를 그런 데에서 보내고 맞았다고 한 것이 새로웠고요. 자동차가 들어오지 못하고요, 3시까지 나가지 못했습니다. 완전 통제되어 가지구요. 그러니까 그 안이 바글바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요. 소리 지르고.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 홀에서 그런 광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많았습니다. (유정옥 회장)」
「(사진을 보시며) 그렇게 입었어. 아니, 좀 화려하게 입고 가지 않고 그렇게 입었구나! (어머님)」「개인 것도 이렇게 다 찍어줬어요.」「개인 것도⋯. (사진을 보고 어머님 웃으시며) 알리아 호텔하고⋯. (어머님)」
그래.「라스베이거스의 거리의 풍경에 관해 설명. (조정순 회장).」「어저께 나는 텔레비전으로 봤어. 봤는데 12시가 땡하니까, 사방 대여섯 개의 중심 호텔들에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전체를 다 볼 수 있었어. 아버님도 좀 보셨는지, 어느 정도 보셨는지 모르지만⋯. (어머님)」「오히려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그런 것이⋯. (유정옥 회장)」「텔레비전을 보는 게 전체를 볼 수 있으니까. (어머님)」「한 10분 이상하던데. (어머님)」「저희들은 밖에 나와서 알리아 호텔 옥상에서 하는 것을 봤습니다. (유정옥 회장)」
「우리는 어저께 뉴욕에서 하는, 뉴욕이 한 시간 뒤져서 시차가 그렇게 되니까, 뉴욕에서 하는 것도 봤어. 뉴욕에서 하는 것은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찍었어. (어머님)」
「부모님, 여수에서 수련생들이 있지 않습니까? 여수에서 형진님 중심하고 정성을 들이면서 부모님의 강건을 위해서 기를 보내고 대단한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동영상이 왔는데, 그것을 다운하겠는데요. 굉장히 좋은 말씀을 형진님이 여기에 왔다가 가신 다음에 식구들한테 성령 치유 예배에 대한 말씀을 한 내용을 보내왔습니다. 잠깐 한 번 읽어 올리겠습니다. (양창식 회장)」
(양창식 회장 ‘성령치유 예배에 관한 문형진 세계회장 말씀’ 대독 시작; ⋯⋯매일아침 천복식을 통해서 우리는 참부모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어떤 길을 가셨는지를 봅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조금이라도 부모님께 힘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종적 사랑에 집중하니까, 횡적 사랑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계명은⋯. ) (63분 10초)
(참가정의 손자 손녀님 입장 및 경배) (키스해 주심)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할아버지하고 낚시가기 위해서 왔데요. (어머님)」(아버님 손자 손녀님을 반기시며 귀여워해 주심.)
(대독 계속; ⋯⋯성령치유 예배를 할 때, 우리의 치유에 집중한다면 아마 우리가 더욱 아프게 될 것입니다. 심판받을 수 있습니다. 마법이라고 생각한다면 혼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참부모님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중략>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우리는 그런 깨끗한 마음, 깨끗한 동기, 깨끗한 심정으로 하는 것입니다.) (65분 52초) (박수)
「날씨가 어때요? 추워? (어머님)」「상당히 쌀쌀합니다. (양창식 회장)」「바람은? (어머님)」「바람이 찹니다. (양창식 회장)」「어저께처럼 바람이 부는 것은 아니지? (어머님)」「예, 그렇게 세게 불지는 않습니다. 라스베이거스가 오히려 지금⋯. (양창식 회장)」바람이 불어도, 종호가 가서 고기를 많이 잡아왔어.「열여덟 마리? (어머님)」「예, 어제 열여덟 마리 잡았습니다. (최종호 선장)」「큰 것 잡았어, 큰 것. (어머님)」
여수에서 농어 잡는 것하고 스트라이프 베스(striped bass; 줄무늬 농어) 잡는 것하고 기분이 어드래?「농어 잡을 수 있는 것만큼 하면 그 이상 많이 잡힐 것 같습니다. (최종호 선장)」「아니, 농어보다⋯. (어머님)」「농어 잡는 것과 스트라이프 베스 잡는 것 차이를 물으셨어.」「스트라이프 베스가 조금 힘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동급인 것을 봤을 때 스트라이프 베스가 힘이 농어보다 좀 좋습니다. 고기 뺨이 조금, 1.5배 정도 농어보다 큰 것 같습니다. 같은 사이즈에 비해서 힘이 좋은 것 같습니다. (최종호 선장)」「고기도 맛있잖아. (어머님)」「예, 고기 살도 어제 저희들이 한 번 먹어봤습니다. (최종호 선장)」스트라이프 베스가 크면 얼마나 뚱뚱한 데. 여기 후버댐에 있는 스트라이프 베스는 몸뚱이가 뚱뚱한 것보다 커, 길어. 홀쭉하다구.「운동하는 그 범위가 넓어서 그런가? (어머님)」깊으니까. 깊고, 넓어.「현재 기온이 서울은 마이너스 10도구요, 라스베이거스는 마이너스 3도입니다. 라스베이거스가 지금 춥습니다. 그 다음에 워싱턴이 영상 3도, 뉴욕이 영상 5도. 지금 라스베이거스가 갑자기 어제 밤에 쌀쌀해졌습니다. (양창식 회장)」
그것 깊은 데에서 스트라이프 베스가 가장자리에서만 사는 고기가 아니거든. 깊은 데에서 사는 것인데 얼마나 큰 것이 있느냐 하는 것이. 여기 깊은 데는 3백, 4백 4십까지도 넘어요. 340피트. 그러니까 140, 150미터.
「아버님 브라질에서 본체론 수련회하고 흥진님 대모님 특별순회 수련을 한 내용에 대한 간단하게 보고서가 왔습니다. (양창식 회장)」
(양창식 회장 ‘남미 보고서’ 대독 시작; ⋯⋯브라질은 천력 11월 21일, 양력 12월 26일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천지인 참부모님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축복 및 전도 자서전 보급을 위한 총진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미한 출발에 불과하지만 하늘의 불씨가 광야를 불사른다는 신념으로 정성껏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전진하겠사옵니다. <후략>) (76분 5초)
본체론 강의를 이제 다 외워야 돼요. 강의하는 내용을 전부 따루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외우는 내용을 음미해야 자기가 발견하고 자기가 가야할 것으로써 대치해 놓아야 돼요. 그것을 보면 우리가 기성교회 따라온 거리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형진이는 받으면서 아버님의 기를 받아서 자기들이 일심일체가 되어서 기를 보내니 그 기를 받았느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그런데 그것이요, 경험이 있잖아요, 아버지. 옛날에 어린 신준이가 두 살 때에. 그 얘를 내가 키우다가 순회를 갔잖아. 얘기 시름시름 앓았다고 그래.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왕엄마한테 기를 보낸다고 이렇게 기를 보냈거든. 근데 그게 느껴져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 아기가⋯. (어머님)」아기 때에도 일어서서 만세를 부르고, 만세는 하늘에 기를 보내드리는 거예요. 그것 참.「신준이 그 애는 좀 특별한 예가 참 많은데 그거 정말 통해요. (어머님)」
「그래서 그 기를 많이 받으셔서, 그래도 이렇게 그냥⋯. 어제 밤에도 요즘에 감기 기운이 좀 있으셔서 약을 드셨는데, 그래서 조금 약을 드시면 좀 졸리잖아요. 그래서 좀 주무셨는데, 그 다음에는 이제 텔레비전을 보시려고 일어나셔 가지고는 안 주무시려고 그래 가지고⋯. (웃으심.) 어제 몇 시에 들어왔어? (어머님)」「완전히 밤을 새웠습니다. (양창식 회장)」「완전히 밤을 새워서 지금 완전히 자고 있어. (어머님)」(웃음)「저는 차가 없어 가지구요, 마지막 오는 차를 기다리느라구요. (유정옥 회장)」다들 왔어?「예, 다들 온 거예요. (어머님)」
내가 이번에 새로운 보고를.「새로운 보고가 어디 있어요? 다 헌 보고인데. 저기 박정현 씨만⋯. (어머님)」「잠바 가져올까요? 아버님 잠바? (어머님)」잠바 산 것 다 나눠줘서 없어요. (웃으심) 국진이 가정도 그렇고 또.「오늘 걔 또 같은 시간에 늦은 시간에 오게 될 거예요. 출발하면, 초하루에 출발한다고 그랬어요. 그렇게 자리가 없는 거예요. (어머님)」「한 좌석도 없습니다 비행기가. (유정옥 회장)」라스베이거스가, 내가 와서 그러지.
「15일에 건 쇼(gun show)가 시작되거든요. 우리는 12일에 가려고 했는데 좀 연장을 해요, 가요? (어머님)」가만 두고보자구. 건 쇼(gun show)에 내가 자주 나타나도 좋지 않아요.「한 20일까지 있게 된다고 그러데요, 국진이는. (어머님)」「예.」여기 어디에서 하나?「여기 컨벤션 홀에서 하지요. 큰 쇼죠. 국진님 오십니까? (양창식 회장)」「국진이가 와. 15일에는⋯. (어머님)」맨드라베이에서 하나?「베네시아에서 합니다.」「아버님, 그 때 가셨지 않습니까? 베네시아 컨벤션 센터요. 작년에⋯. (양창식 회장)」「라스베이거스에서는 거기가 제일 크지요? (어머님)」「예. (양창식 회장)」
건 쇼(gun show)는 그게 본격적으로. 우리가 주도한다고 하는 것을 외부에 인식을 빨리 주어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주도하는 것보다도 이것은 대단한 거예요. 내가 그거 생각을 못했는데 국진이가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자체 영계가 주도한다는 것을 모든 사업단체들을 연결시킬 수 있다구요. 그거 미국 전체, 이야! 건 쇼(gun show)에 대해서 그렇게 하니까 총 안 가진 사람이 미국 국민이 어디 있나요? 총 갖고 있는 사람은 건 쇼(gun show)에 반드시 참석해야 돼요.
우리 국진이가 발명한 그 총이 아주 유명하다구요. 누구나 그것을 갖기를 바라고 거기에 집중되어 있으니만큼 초점이 거기에 다 모여 있으니 만큼, 여기에 없는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리의 운동이 이것까지 가니 평화의 총기로써 내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을 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총이라구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주인이 죽이거나 쏘든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전체를 위해 가지고 자기가 희생하는 자리에 서 가지고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총인데 정신적 기반을 저변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그러지 않고 그거 까딱 잘못하면 이 무리들이 이것을 악용하게 되면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거 임자네들도 의논해 가지고 해요. 국진이도 의논해 가지고 연합해 가지고 사람을 전 세계에 우리가 6대주 세계 인류를 위한 일과 마찬가지로, 또 이 은행도 마찬가지로 이 건 쇼(gun show)도 이것도 6대주의 관리권 내에 집어넣어야 돼요. 개인적인 마피아와 같은 세계평화라든가 하나님을 안착시키려고 메우게 되면 이게 무서운 불덩이에요.
영계에서 대대적으로 전부 다 발전을 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나는 느껴요. 내가 가서 국진이 대해서 안내하게 한다면 통일교회 자체가 존경받는 것보다도 공격을 받는 데에서 이겨야 돼요. 잘못 실험한다고 해 가지고 평화를 위한 실험을 한다고 그래서 평화의 주인들이 평화의 자리에 서 있느냐?「회사에 국진이 총으로 인해서 자기 생명을 보호받았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그런 편지들이 많이 날아온 데요. (어머님)」
평화의 총으로써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총을 만들 때는 평화의 총으로 만들었다고 간판을 붙였어요. 여자들이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어디든지 총을 가지고 다녀요. 더 작게 조금 더 작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남자들의 손에 들어가지만 여자들의 손에도 들어가야 좋아요. 그것을 지니고 있으면 국가 세계가 공인한 입장에서 주지사하고 상당한 좋은 바탕이 될 거예요.
이 모든 만유의 존재들은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 위에서 태어나 사랑의 목적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돼요. 총기가 그것을 피해를 입힌 자리에 섰다가는 안 돼요. 이론적인 타당성을 얼마든지 논리의 중심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그거 유정옥이가 강의할 때에 하는 말을 집어넣어도 좋을 거라구요.
총이라는 것은 참 무서운 거예요. 내가 총을 사 가지고 방안에서 세 번을 쏴버렸어요. 그것이 실수예요. 실수하게 되면 총은 총 끝이 어디에 되어야 돼? 언제든지 땅. 땅에 쏘아야 돼요. 그래야 수평 위에 올라가요. (콧노래를 부르심)「저는 들어갈 게요. (어머님)」엄마 어디 가요?
「한국이 천운을 받아서 굉장히 경제적으로 성장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금년 새해에 2011년도에도 무역규모가 1조 달러, 세계 경제 대국으로 11위였는데, 두 단계를 뛰어 올라 가지고 아홉 번째로. 세계 9위 경제대국으로 지금. (양창식 회장)」한국이?「예, 올라간답니다. (양창식 회장)」아홉 번째로.「제1위가 미국이구요. 2위가 독일, 3위가 일본, 4위가 중국, 5위가 프랑스, 그 다음에 영국, 네델란드,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입니다. (양창식 회장)」한국이 5위 6위 7위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총기가 이와 같이 것은 상당히 많이 나갈 거예요. 위험물이 총기인데 이 총기를 많이 갖고 있는 것이 미국 국민이에요. 미국 사람은 어느 집이나 총을 셋 이상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알아보니까. 맹수용 총, 그 다음에는 산탄총 그 다음에는 피스톤 총. 다 갖고 있어요. 무기를 만들기 위한 경쟁이 그쳐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그것이 그치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봤나, 다들? 어제, 김기훈이 소감 얘기해보지.「어제요. (김기훈 회장)」종교, 목사들.
(김기훈 회장 어제 행사에 대해 소감 발표 시작; ⋯⋯라스베이거스 인구가 작년에 10번째로 가장 많이 유입된 그런 도시로, 경제가 나쁜 데도 그렇게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는 것은, 이제 나쁘다는 인식이 없어지고 점점 라스베이거스가 경제적으로 살고, 사람들도 많이 이사오는 추세가 되었다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94:00분)
「오늘 아침에 천력은 아니지만 떡국 먹기로 했는데⋯. (어머님)」떡국.「예, 이거 읽으시겠다는 말씀이세요. (어머님)」아침에 줄 사람들 나눠주고.「아침에 줄 사람이 누구인데요? (어머님)」아니, 가정들, 저기 뉴욕에서 온 사람 말이야. 우리의 가정 가운데 연아.「연아는 나중에 올 것이고 지예 주세요. (어머님)」지예.「그 다음에는 박정현 씨 한국에 있는 사람 와도 좋다고 하셔서 불렀거든요. (어머님)」「여기에 있잖아요. (어머님)」이거 주지.「너무 많아요. 돈이 없으시거든요, 아버지가. (어머님)」(웃으심)
「15일까지 있게 될지, 20일까지 있게 될지. 돈이 없거든요. (어머님)」돈이 없어도 이것은 주고⋯.「예, 그거면 충분해요. (어머님)」그거면 충분해?「이거 하나씩 주세요. 오천 달러씩. (어머님)」하나 더 줘야지.「오천 달러씩이요. 오천 달러 가지고 저 애들은 안 해요. 지예. (어머님)」안 하더라도, 뭘 사줘야지. 아이들 책이나⋯.
「나와라! 아버님이 뭐 주신다. (어머님)」아이고, 어머님이 뭐 그렇게 지금 깍쟁이가 됐어?「깍쟁이가 될 수밖에 없어. (어머님)」(웃음)「박정현 씨 나와. (어머님)」국진이?「국진이는 안 왔지요. (어머님)」연아, 큰 연아.「큰 연아는 온 다음에 주시지 않구요? (어머님)」큰 연아는 주면 좋지.「온 다음에 주세요. 아버지가 직접. (어머님)」엄마. 잊어버리면 안 돼요.「예. (어머님)」그 돈 뭐, 5천 달러야 뭐. 순식간에 없어질 수 있을 텐데. 하기야 집에서 여기 오려면 돈들 준비해 가지고 와야 돼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겠다는 이런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명년서부터 크리스마스는 말이야, 전 세계가 천력 3일로 지내는 거예요. 전 세계적가. 크리스마스를 이루는 나라가 가까운 자리에 서는 거예요.
양창식이는 어저께 내가 돌아와 가지고 돈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뭐를 사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사주라고 5천 달러씩 주는데 다 나누어주었나?「예, 어제께. (양창식 회장)」너 상대가 한 사람밖에 없잖아. 네 사람 것.
이제는 내가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오면 고달파. 라스베이거스에 후버댐, 그랜드 캐니언. 요전에 뭐였어?「」우리 호텔, 웨스턴 베스트 호텔에 가 살지 않았어?「예, 호텔 일을⋯.」거기에서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둘이 모든 영적인 식을 다 마쳤어요. 어머니하고 둘이. 그런 것을 중요시하는 날이기 때문에 그 날이 뭐냐 하면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캐니언과 후버댐하고 연결시킬 전날이에요.
그래, 동서 문화와 지상천상문화와 맑은 물과의 혼합물이 합하는 곳이에요. 북쪽이 맑아요. 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이 후버댐의 남쪽 말고 북쪽이 흐리다구요. 한국을 보게 되면 북쪽이 맑은 물이고 남쪽이 흐린 물인데. 남쪽은 평원, 전라도라든가 경상도가 평지가 많아요. 북쪽보다도. 북쪽은 산촌이기 때문에. 북쪽은 어디에 가든지 장마통에도 와서 흐르는 물을 그냥 먹을 수 있어요. 개울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생수와 같이 맑은 물이에요. 남쪽은 그렇지 못해요.
중국 전체의 땅은 흙물이고 남미도 흙물이에요. 대강을 낀 흙물이에요. 6대주에 큰 나라를 지어놓고는 흐르는 물들은 맑은 물이 없어요. 백두산에 흐르는 물은 말이야, 맑은 물이에요. 두만강으로 가는 물과 그 다음에는 압록강으로 가는 물.
기러기들이 송화강, 만주, 흑룡강이 있어요. 이 물줄기가 백두산 물줄기를 중심삼고 물이 맑기 때문에 이 물줄기를 따라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목사들도 많이 초청 받았나? 목사들은 많이 초청 안 받았겠지 알리아에서?「그 목사들도 칼러를 보니까 몇 사람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김기훈 회장)」목사들은 많이 초청 안 했을 거예요.「예, 목사들은 그렇죠. (김기훈 회장)」그래서 내가 자기에 대한 기분을 물은 거야.
「제가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요. 새해를 이렇게 맞이하는구나! 그렇게. 저희들은 항상 이제, 제가 옆에 앉은 분들에게 우리는 항상 한국에 가서 새해맞이를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보낸다고, 그렇게 얘기했거든요. 미국 사람들은 새해를 이렇게 맞이하는구나! 그리고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날 행사에 기도를 하시면서 이제, 텐, 나인, 에이트, 세븐, 식스, 파이브, 포, 쓰리, 투, 원. 이렇게 카운트를 하면서 기도를 시작하는데, 이 사람들은 그렇게 카운트를 하면서 12시가 되면 그냥 축포를 터뜨리고 나팔을 불고 환호를 하고 그러는데, 좀 우리하고는 다른 세계가 있구나! 그런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김기훈 회장)」
다른 세계지. 외적 세계예요. 그러면서 자기를 선전하고 세계를 선전하려 그래요. 우리는 본연의 마음 세계의 최고의 것이 다 있는데 말이야, 몸뚱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흘러나오는 외적인 최고의 것을 들고 야단하고 있다구요.「예.」거기에 하나님의 내적인 흐름 없이는 다 죽는 거예요. 생명의 요소가 그 핏줄이 끊어지면 다 죽는 거예요. 없어져요.
우리가 이제 핏줄이 얼마나 귀해요. 축복을 했다는 핏줄을 바로 잡았다는 것은 전부 다 핏줄이 끊겼던 것을, 핏줄이 이어진 것을 가르쳐야 돼요. 서양 사람들은 그런 개념이 없어요. 참가정하면 자기들 참가정이라고 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이 좋은 일인데 좋은 예수를 위해서 나쁜 예수로 만들어 놓은 것이 이스라엘 나라예요. 이야! 그거 어떻게 죽으러 왔다고 보는지. 메시아가 죽으러 왔다면 다 망치는 거예요. 죽으러 온 예수님이 희생하는 것을 좋아하면 하나님이라고 얘기해요.
우리가 사랑을 들고 나오는 것은 위해주는 거예요. 위해 주는 데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앞세우고 위해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모든 것이 자기 것이 자기에게 돌아오지를 않아요. 우리는 위해주기 때문에 언제나 없어요. 저쪽에서 돌려줄 때까지 하나님의 뜻은 끝날이 아니라는 거예요. 돌려받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타락도 충분히 자기를 위하는 데에서부터 자기를 먼저 보는 데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자기를 먼저 볼 수 있는 주의가 끝까지 이것을 뒤집어 박을 수 있는 때가 안 온다는 거예요. 오늘을 시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재림주가 죽지 않을 수 있는 예수님이 죽었다는 것은 누가 죽였느냐 이거예요? 유대 나라가 죽인 것보다도 미래를 위해서, 그 시대보다도 마지막 시대를 넘어선 그 이후의 시대를 위해서 죽었다는 거예요.
이쪽, 이편의 산 국경선 너머의 일을 위하는 것을 가르쳐줬지, 국경선 이쪽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국경선 넘어와 가지고 이쪽도 살고 비교해 가지고 저쪽을 타고 넘어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세계는 굴복해야 돼요. 굴복해야 넘지, 그러지 않으면 못 넘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계선이 못 넘는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신앙을 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국경선이 이렇게, 국경선이 이 최후의 국경선이 이것이 개인으로부터 국경선이 이 길을 전부 다 달리고 있는데 이 국경선이 직선이라면 직선은 존재하는 것이 없어요.
원형의 국경선이 돌기 시작하는 것은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면 처음과 나중이 합한다고 하는 이 개념은 어디에서 합하느냐 그거예요? 대우주에서 합하는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세상은 대우주, 선진 국가가 선진 국가로써의 끝도 합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로 해요. 선진국가가 중심삼고 이것, 위로 이러고 십자가 동과 서가 엇바꿔지는 거예요. 동이 이 자리에 못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자리에 와서는 모든 것, 동 서 남 북이면 핵심을 중심삼고, 동이 먼저면 동서남북 이것을 어떻게 갈라서 두 패를 만드느냐? 동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서는 상하⋅좌우⋅전후가 연결되어야 돼요. 동양의 정을 백인이 나타나 가지고 전체 세계를 포섭할 수 없다는 거예요.
백인이 있기 전에 백인을 길러낸 사람이 누구냐 그거예요. 그것은 어두움에서부터. 아기들이 복중에서 밝겠나요, 깜깜하겠요?「깜까하지요. (유정옥 회장)」10개월 동안은 아기들이 눈을 뜨고 있나요, 눈을 감고 있나요?「감고 있습니다. (유정옥 회장)」복중의 아기들이 10개월 동안 눈을 뜨고 있나요, 눈을 감고 있나요?「눈을 감고 있습니다.」왜 눈을 감고 있어요? 눈을 뜨고 있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입이 있어서 침도 나오는데, 침을 삼키나요, 안 삼키나요?「안 삼킵니다.」오줌을 누고 똥을 누나요, 안 누나요? 그거 몰라 다들. (웃으심) 그러면 내가 태어난 나중에서 나와 같이 있었다고 하는 그것은 잘못이에요.
귀도 닫고 있고 눈도 닫고 있고 코도 닫고 있고, 입도 닫고 손도 닫고 있고 발도 닫고 있고, 오장육부가 다 닫고 있는데, 그거 운동하는 그 분은 하나님. 부모의 피살, 어머니 아버지 난자 정자의 합성체가 자라고 있으니 그거 날릴 수 없다는 거예요. 물, 수평 위에서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수평 아래에 있습니다.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게 수평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거 요것은 여기서 끌어올리는 거예요. 키워 올라오는 거예요. 그것이 밤중이라는 거예요, 밤중. 그거 원리를 물어보면 어떻게 할 테예요? 양창식!「예.」어떻게 해석할래?
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맨 밑창에 있기 때문에 밑창에 제일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거예요. 무엇이 올라오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수평에 살아있는 정자 난자가 어디에서 만나느냐 하면 여기에서 만나요. 부모는 어디에서 만나느냐 하면 오목 볼록 여기에서 만나서 수평에서 만났지만 내려가지 않고 올라와요. 그게 출발이에요. 난자 정자가 만나서 수평의 인연을 중심삼고, 수평의 가운데예요. 이 가운데가 이런 수평을 통해서 뚫고 올라가지 못했어요. 이 기간이 필요한 거예요.
21세, 17에서 17 18 19 20 21 22 23 24. 스물네 살 8년간이에요. 8년간 그 기간에 있어서는 아기들이 이것을 전부 다 17세부터 20세, 결혼할 기간이에요. 그 절반이, 이쪽도 절반, 이쪽 절반이 8수, 이쪽도 7수, 이쪽도 8수, 8수. 6 7 8 9. 이것도 다섯 수를, 6 7 8. 6 7 8 9 10 11, 6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것도 3수, 3수. 3수를 넘어 7수를. 그 7수 8수가, 8수가 되면 수평이 되고 9수 10수. 횡적인 기준을 그 다음에는 9수 10수. 핵이 11수면 푸는 거예요. 풀이를 그렇게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단(單), 십(十). 단(單)에서부터 십(十)을 연결시키면 열하나가, 단(單)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있던 것이 뒤로 뒤집어지니까 십(十)이 나온다는 거예요. 단(單) 십(十)은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 열하나는 땅에 들어갔지만 아기들이 나와 가지고 열하나가 나오 가지고 하나님의 본성을 여기서 받아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이것을 와 끊어버렸어요. 원리강의를 하려면 거기까지도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부터는 무턱대고 할 수 없어요.
단(單)자는 ‘입 구(口口)’ 둘하고, 아침에 제일 빠르다는 속도를, 두 입(口)이 ‘갈 왈(曰)’ 하는 것인데 십(十)자 위에 섰어요. 십(十)자 위에 말씀을 하는 남자 여자가 여기에 와서 정자 난자가 되어 가지고 뿌레기를 만들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뿌레기가 혼자가 아니에요. 애비 없고 애미 없는 존재가 있을 수 없어요.
그래, 동서남북에 이게 6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에서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도 이것이 수직이고 여기에서 수직이 볼 때에 이것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은 보자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여섯이 합하면 열하나예요. 열하나는 홀수인데 이거 없어져야 돼요. 그게 왼손이에요. 그래, 상대수가 일을 하려면 두 손이, 남자 여자가 둘이 합해 가지고 일해 만든 것이 남자 여자 먹고 살 수 있는 영양급과 또 영양을 먹고 남을 수 있는 것을 먹여주는 것이 아들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직선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직선은 영원히 있어야 영원히 이별입니다.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을 영계에서 모르니까, 돌아간다는 것을 몰라요. 돌아간다는 말이 놀라운 거예요. 한국에서 영계에 가는 것을 돌아간다고 말하지요? 이야! 그 이상 계시가 없어요.
왜 태어났느냐? 돌아가기 위해서. 돌아가는 데에는 나쁜 데, 지옥에 가기 위한 거예요? 아니에요. 좋은 부모의 사랑의 표상, 꽃이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부모보다도 아들딸이 낫다는 거예요.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요? 부모가 되고 우리가 낳아서 길렀었는데,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절대명령을 들어라. 아니에요. 아기들이 원하는 대로 전부 다 키워줘야 되는 거예요.
상대 대상, 너와 나. 너와 나가 대상이에요, 상대예요?「상대입니다.」남자가 형제를 중심삼고 너와 나라고 하겠나요? 부모와 자식을 중심삼고 너와 나라고 그러나요? 너와 나라는 것은 종횡 관계가 아니라 형제관계예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횡적 관계에서는 주체와 대상, 대상관계와 주체가, 대상관계는 두리뭉실을 몰라요. 주체와 대상이 시작과 끝이에요. 너와 나는 핵을 말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은 핵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원리에서는 주체와 대상관계를 구별할 수 있는데 그것을 짬뽕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양창식!「예.」그거 생각해봤어? 선생님이 너희들한테 물어봐. 대상이 더 필요해요, 주체가 더 필요해요?「대상입니다. (양창식 회장)」대상이라는 것은 주체의식을 가질 수 없을 때 하는 말입니다. 어떤 것이 귀해요? 주체가 귀해요, 대상이 귀해요?「대상입니다.」대상이 귀해요. 대상에서 열두 방이 생겨 난 것을 말하는 겁니다. 주체와 상대권은 일방적이에요. 동서에 상대가 있다는 거예요. 대상보다 주체가 확실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상대 세계의 주체와 대상이라는 것은, 너와 내가 다른 것이냐? 너와 내가 어떻게 됐느냐? 양창식!「예.」눈이 있으면 네 눈은 내 눈과 닮았다. 몇 퍼센트 닮았어요? 100퍼센트 닮았느냐? 그것은 주체와 대상에는 없어요. 달라요.
그러면 비로소 주체와 대상이 그 핵이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은 너와 나도. 너와 나라는 것은, 너와 나라는 말, 형제(兄弟), 형제(兄弟)라는 것은 ‘입 구(口)’ 아래에 두 가닥이 갈라지는 겁니다. 제(弟)자도 이거, 두 점 아래에 ‘죽을 사(死)’에 ‘활 궁(弓)’자 입니다. 죽는데 있어서의 두 사람을 만들고 ‘활 궁(弓)’을 꿰어 차 가지고 이거 제(弟)예요. 제1 제3은 그렇게 쓰는 거예요.
아무리 가닥이 있더라도 한 뿌레기에 다 한 몸뚱이에, 한 순에 한 가지에⋯. 상대적인 것이 대상이 되고. 너와 나의 주체적 관계, 핵적인 관계, 남자가 핵이에요, 여자가 핵이에요?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남자가 주체입니다.」대상권도 모르지만은 열두 달이 있으면 정월달이 처음입니다. 정월달을 닮았지요. 그런 개별적인 의식이 없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이제 그렇게 썼는데 거기 없는 사람을 내가 지금 답변해주는 겁니다.
어디에 갈까? 너와 나, 너와 나는 횡적인 관계예요, 뭐예요? 너와 나, 황적 관계입니다. 종적 관계는 부자지관계다 그거예요. 너와 나, 자식의 자리와, 종적인 별개의 존재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런 개념부터 갈라놓고 가르쳐야 돼요.
대상이 좋아요, 상대가 좋아요?「대상입니다. (양창식 회장)」대상이 가까워요, 상대가 가까워요?「상대가 가깝지요. (유정옥 회장)」대상이 좋다면?「대상은 주체 앞에 바로 수수작용을 하는 입장이고, 상대는 횡적 입장입니다. (양창식 회장)」
상대는 그렇기 때문에 12달이 대상관계입니다. 대상과 상대라는 것은 주체관계예요, 대상관계. 그런 개념을 몰라요. 같이 살거든. 내가 중심에 서 있으니까 종횡이 같이 서 있어도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거 다른 거예요. 그런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일반은.
선생님은 상대와 대상을 갈라 말하고 너와 나와의, 반드시 그것은 너와 나는 하나 되어야 돼요. 너와 나라는 것은 하나되는 개념이 없어 가지고는 너와 나와 무슨 관계예요? 왜 하나되어야 돼요? 종횡을 연결 지을 수 있는 것이 너와 나와. 종적인 세계와 횡적인 세계의 근본 뿌리가 되고 뿌리 가운데에 줄기가 들어와 있고 줄기 가운데 씨가 들고, 씨와 뿌리와도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그거 있는 것이 나타나서 상대적 형태를 했으면 그게 대상의 형체로써 핵의 형태에서 너와 나와의 핵을 만들 수 있는 기준이 벌어져요. 그거 하나님 가운데 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경계선이 좋아요? 이 경계선은 대수가 달라요. 형님 동생은 대수가 다릅니다. 맏형님, 세 형님이 될 때는 말이야, 셋 넷은 달라지는 거예요. 주체가 있으면, 하늘은 셋⋅넷이 있으려면 세⋅넷이, 셋이 주체가 되면 넷이 돼요. 하늘땅이 갈라지는 거예요. 동서남북이 갈라집니다.
동서관계의 상대와 대상관계요. 남북관계는 너와 나.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상관이 있다는 거예요. 횡적인 관계 종적인 극과의 너와 나는 갈라질 수 없어요.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핵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 되는 데에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눈도 아니고, 코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고, 손도 아니고, 손발 모든 사지의 머리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하나 시킬 수 있는 것은 뭐예요? 맛이에요, 맛. 사람이 먹는 것이 달라요. 사람이 보는 것하고 듣는 것하고 냄새 맡는 것은 다 같습니다. 무엇이 다르느냐? 먹는 것이 달라요.
양창식!「예.」무엇이 달라? 양창식!「예.」무엇이 다르냐고 물어보잖아? 이제 내가 얘기를 했는데, 왜 답변을 못해? (웃으심)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나는 생각도 않았는데 왜 물어? 딴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모르니까 묻지. 아나? 대부분 모르면 물어보지 않아. 무슨 말을 했는지, 왜 몰라? (웃으심) 말을 하고 들은 후에도 묻는데 모르는 말이면, 안 들었지. 안 들었다는 것은 딴 생각을 했지.「대상과 상대에 대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양창식 회장)」뭐를 혼자 중얼중얼해? 그 말을 하려다가 내 말을 그쳤어요. 말 안 해요.
사람이 조화통입니다. 요리도 갈 수 있고, 저쪽으로 가서 다 피할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가서도 내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나가는 구멍이 있으면 구멍이 몇 천 리 나 몰라요. 하나님은 몇 만 리, 돌아서도 돌아오는데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와서 이게 몇 바퀴 돌아가지고 180도 돌아서 맞췄는데 열여덟이면 맞춘다고 생각해요. 열여덟이면 시집 장가를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아들딸을 다 낳을 수 있어요.
그래, 종적 개념과 횡적 개념이 어떤 것이 위대하느냐? 횡적 개념은 아무리 크더라도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직선이 돌아 오나요? 돌아오면 위에로 돌아올 거예요, 아래로 돌아올 거예요? 여자, 남자들이 있을 때에 수평으로 가게 돼면 직선 가운데에서 어디에서 만나는 거예요? 여기에서 만나서다가 여기에 만나 가지고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만나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핵 가운데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말이 벌어져요. 말할 때에는 자기가 전체 말하는 사람의 중심이에요.「예.」그 말은 동서남북에 맞춰 가지고 전부 다 대표적인 입장에서 중심이 벌어져요. 그런 생각을 못해요. 동서남북의 연합된 기준에서 내가 말하는 것도 생각을 못해요. 그 자리에 서있지 않으니까. 그래, 꿈꾸는 자리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경계선에 가게 되면, 경계선은 동양 서양 끝이 경계선이 아니에요. 여기 무한대예요. 그래 중심이 어디에요? 이 무한대, 이게 가다가는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는 데에는 이 핵을 중심삼고, 이 중앙을 중심삼고 가다가 이렇게 돌아오는 이 거리에 맞춘 길이, 이것도 같고 돌고, 이것도 같고 돌고, 이거 같으니까, 동서남북의 이 모든 선이 아무리 멀더라도 동서남북, 다 맞는다 그거예요.
동쪽이 하나를 만드나, 180개를 만드나, 동서남북만 맞으면 다 맞는 거예요. 핵은 하나라구요. 동서남북 중심은 억만, 억, 경, 크더라도 하나예요. 핵이 둘이 아니에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내 눈이 보는데 수평으로 보나요, 종적으로 보나요? 어디를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해요?「수평입니다.」수평을 이렇게 물어보니까 그거 알지. 누가 그런 생각이나 해요? 내가 본인이 수평 관계, 무슨 관계, 종횡이 어디 있어요? 보이는 데를 보는데⋯. 무엇을 보느냐 하는 그 내용을 헤치게 될 때에는 동서남북이 전후⋅좌우가 있다는 거예요.
내가 앞서 있으면 비뚤어진 사람이 있으니 비뚤어진 사람을 이용해 먹는 것은 파괴예요. 앞선 사람은 내가 알면 가르쳐줘야 돼요. 가르쳐 주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이용해 먹겠다는 거예요. 언제나 약탈해 먹겠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심보가 나온다고 할 때에 그러지 않으면 돌아서지를 못해요.
여기서 핵을, 핵심을 같이 타협해 나와서 돌아서면 어디든지 돌아서니 핵이 암만 크더라도 하나되는데 내가 돌아올 것이 다르고 보는 관이 다르면 핵이 달라지는 거예요. 달라지면 다른 사람이 돼요. 우주는 하나에서 시작할 텐데 억천만 갈래가 달라지는 거예요. 각도가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안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예.」동서남북을 다 거치고 나가 가지고 구형에도 감정할 수 있고, 영계도 알지만 평화를 종이장은 일년 가지고 다하는 것이 아니에요. 입체의 구형의 내용이 되어 있어요. 구형도 전부 6수를 비유를 맞춰 가지고 확대되어 있어요.
양창식이 물어보다가 말이, 지금 탈선해 가지고 다른 데에 와 가지고는 내가 그만두자. 말을 하지를 않아요. 저거 관을 모르니까, 전부 졸고 전부 다 관심을 안 가지니까 말을 할 재미가 있어요?
「아버지! 아침에 떡국 안 드실래요? (어머님)」떡국 줘. 뭐 먹을 수 있는 입이 비어 있는데, 갖다가 줘 보라구. 먹지.「어떻게 됐어, 떡국? (어머님)」「아버님 말씀 중에서 핵은, 핵은 한 점 아닙니까? 핵은 하나. 핵은, 아버님 말씀에 핵은 하나라고 했거든요. (유정옥 회장)」하나.「하나인데, 그 핵 자체가 그냥 핵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기둥을 세워서 커간다고 하셨거든요. (유정옥 회장)」기둥이, 기둥이 자라면 그것이 전체가 크는 거예요.「예.」핵이 하나에서 크니까 전체도 하나와의 인연을 벗어나서는 전체가 존재할 수 없어요.
「그러면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습니까? 한 핵이라고 하는, 한 그 중심점이 하나님이라고 하신다면 하나님이 커갔다는 얘기거든요, 이렇게. (유정옥 회장)」
그렇게 해서 핵 중심이 여기도 핵이니 이렇게 크면 동서남북으로 크는 거예요.「예.」핵 자체가 만이 아니에요. 이것이 360도예요. 종횡으로 360도이니 이것이 작게 되는 것이 핵이 하나이고, 360도는 커도 하나고, 억만 개가 들어가도 하나예요. 둘이 아니에요.「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성장하는 것이. (유정옥 회장)」그것이 중심의 핵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예.」임자는 아래 위의 핵을 왜 생각해요?「아닙니다. 거기에 이제 핵이 커가면서 동서남북을 중심으로 해서, 그 속의 중심은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이런 것이 하나님 마음 가운데 있었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유정옥 회장)」다 있지, 다 있어.「예, 그러니까 그것이⋯. (유정옥 회장)」
하나님의 마음속이 아니라 몸속에 다 있다는 거예요.「예, 그것이 수평선을 넘어서게 될 때에는 나타나지 않습니까? (유정옥 회장)」그거 그럼.「그것이 나타날 때, 이렇게 올라가면서 대각선으로 이렇게 나타나⋯. (유정옥 회장)」나타나는 데는 수평선으로 나타나는데, 수평선이 주는 데 받지 못하니까 핵에서 나타나는 거예요.「예.」그 끝이 맞으니까. 알겠어요?「예.」
왜 수평선이 주릴 수 있는 우리들이 연장할 수 있는데 연장해서 끝이 되니까 그 힘이 가운데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게 나타나니 먼저 시작하던 둘이 올라가 가지고 이것이 중심이 기둥으로 자란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핵도 하나요, 기둥도 종횡도 하나예요. 하나에서 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동서남북이 갈라지는 개념이라는 것이 없어요. 핵 자체는 상⋅중⋅하(上中下), 자체를 전부 다 갖추고 있어요. 상(上)이 있고, 하(下)가 있고, 중(中)이, 위이거니, 좌이거니 없이 전부 다 핵이라는 것은 비례적으로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크나 작으나 모양 형태 내용은 마찬가지다 그거예요. 하나의 핵에 달려 있기 때문에 벗어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의 핵이라는 자체는 혼자 못 이뤄요. 둘 이상, 동서남북, 전후⋅좌우, 여덟 가지가 합해 가지고 연결되었어요. 팔각정이 있잖아, 팔각정.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입니다. 하나 둘 이것은 넷. 이것은 턱이 달라요. 떨어집니다. 알겠어요?「예.」하나 둘인데 이것은 떨어진 것이 붙어 있어요. 죽게 되면 턱이 떨어져요. 탁이 떨어지는 것을 알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들어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입니다. 입도 있는데 일곱하고, 일곱은 턱이 없어요. 일곱 여덟이에요. 이거 홍문이의 숨구멍이 있어서 홍문의 뼈가 있어 가지고 척추를 갖다 넣어야 턱이 있어요. 뼈다귀가 있어야 연결이 되는 거예요. 살 가지고는 연결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웃으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해 가지고 이것이 여기 오는데, 여기 구멍이 여덟이 되는데 이것은 턱아리에요. 땡겨 박아서 그 사람이 말을 잘할 때, 노래할 때, 입에 한 거 이것을 봐 가지고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가면, 이 직선 가운데, 밟고, 입이 크게 될 때에는 바른 음성과 바른 생활을 하는 거예요. 이게 꼬부러지면 이것이 여기에서, 이렇게 되면 이것을 똑바르지만 이것은 삼각형이 됩니다. 이것도 삼각형이 됐어요. 이것도 군살이 없이 아래 위로 다 맞게 되어 있어요. 발음이 다 그래요. 혓발이 조정하는데, 그 안팎에 맞을 수 있는 외적인 것이 갖춰있기 때문에 외적으로 갖춘 아래에 있는 혓발은 내적으로 아니 갖출 수 없다.「예.」자동적으로 거기에 맞게끔 발음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흉내할 때에는 말이야, 흉외라는 말을 왜 내에 갖다가 붙였어요? 흉내. 자기중심이에요. 외(外) 같이, 내(內) 같이, 안팎이 다 있다구요, 그 때는. 여기에 헤는 것도 여기 뚝 잘라하게 되면 위가 잘리면 내 손이 생겨나면 어디에서 생겨났느냐? 하나님의 손에 생겼다 그거예요. 내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하나님을 닮았다. 왜? 자식은 아버지 어머니를 닮는다. 그것은 천륜이에요. 양창식!「예, 그렇습니다.」의의가 없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닮는데, 닮는 기관이 어디에요? 닮는 기관이 여자는 뭐라고 그래요? 보지. 남자의 생식기는 자지. (웃으심) 그것 이름이 얼마나 멋져요. 보는 것을 펴 놓았다 그거예요. 보는 것이 보지. 자지라는 것은 뭐예요? 거기에 들어가 자라. 새끼라는 말이 아닙니다. 거기에 들어가 자라. 여자의 것은 보지, 남자의 것은 자지.
그래, 어떻게 되느냐? 여자의 기관이 남자의 기관을 묻어버린다. 재워준다. 그러면 천만인들이 남자 여자가 전부 다 같지를 않아요. 보자기가 다릅니다. 자지 보지가 모양은 같을지라도 내용은 달라요. 그러니까 천만인 아들딸이 백 가정이라면 백 가정 가운데 똑같은 새끼를 낳는 아들딸은 없어요.「예.」달라지는 거예요. 왜? 보지 자지가 끓는 온도와 크는 온도와 작은 것 속도가 다르니까, 달라질 뿐이지 같으면 안 돼요. 어머니 아버지는 같으니까, 그 파장의 모든 온도를 재어놓고 그 온도가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장난이 아니에요. 둘이 붙어 가지고, 보지 자지가 붙어 가지고 끓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거기에 물이 증발되는 거예요. 사랑할 때에도 물이 필요한가요, 물이 필요하지 않은가요? 기름이 필요한가요, 필요하지 않은가? 양창식!「예, 필요합니다.」양창식이는 기름이 말랐으면 어떻게 해?「안 말랐습니다.」해결방법을 어떻게 하나? 기름이 말랐으면 어떻게 해요?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니, 제일 쌍놈의 교주라는 말을 내가 들어요. 수캐가 암캐를 찾아들어가서 어디에 가서 축여주나? 황소가 암소 궁둥이에 가서 어디에 가 가지고 핥아줘요? 뭐 이상하게 생각해요?「예, 생식기를 생각합니다. (유정옥 회장)」응?「암소의 생식기를 핥아주지요, 숫소가. (유정옥 회장)」(웃으시며) 뭣이? 생식기 핥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예.」왜? 편리하기 위해서.
물이 어디에 있나요? 기름 중의 최고의 기름이 침입니다.「예.」말랐던 것도 코 꿰면 좁은 고개를 넘어갈 때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 침이에요. 알아요? 꿀꺼덕 넘어가지요?「예.」우와! 그거, 여자 보자기가 터지지 않고 다 붙어있지만 말이야, 그냥 그대로 넘어가도 밑창까지 뚫어 들어가겠나? 여자에게 달렸어요.
여자는 언제나 화장실 약이 아주까리기름입니다. 아주까리기름이에요. 기름 중에 아주까리기름. 아주까리기름이 있어 가지고 반드시 손수건에 적셔 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비벼 주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빨아주어야 돼요. 남자는 여자의 것을 빠는데, 여자가 남자의 것을 빠는 것이 쉽겠나요, 남자가 여자의 것을 빠는 것이 쉽겠나요?
뭐이 찾아들어가나? 오목이 찾아 들어가나요, 볼록이 찾아 들어가나요? 답?「볼록이 찾아 들어갑니다.」답해 이 쌍것들아!「볼록이 찾아 들어갑니다.」들어가니까, 누가 빨아줘야 되겠나요?「여자가요.」여자가 빨아주어야 돼요. 빨아줄 수 있는 마음이 없는 여자는 사랑하면 안 됩니다. 남자가 유인해 가지고 사랑하겠다는 것은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이거 원리원칙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이런 평가를 할 때, 너희들 지금 전부 다 데리고 사는 여자, 남의 부인이 될 수 있는 여자를 뽑아다가 도적질을 해다가 살아요. 이것도 안 맞췄어요. 보자기 될 것이 자지가 될 것이, 자지를 감싸서 재워주어야 될 것 아니야? 그 말 자체가 한국말이 참 계시적입니다.
그래, 양창식이, 자기가 안금숙이?「예.」그것도 금숙이에요. 첫사랑을 하게 될 때에는 어떻게 했나? 소가 암놈을 유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배꼽으로 키스해 가지고 전부 다 음부까지, 똥구멍까지 혓발로써 들어가서 씻어주어야 되는 거예요. 사랑 가운데에는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안금숙이 오줌이 짜든가, 맵든가, 시든가? 오줌물이 짠가, 신가, 물 같은가?「짜지요. 염기가 좀 있습니다.」뭣이?「좀 짜지요.」생각이 짜다고 생각해?
여러분이 첫날 저녁에 신랑하고 잘 때에 물을 갖다놓고 자라고 그러나요, 기름을 갖다놓고 자라고 그러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에요. 첫 날 밤에 사랑하면 숨이 차고 다 그러고 힘을 썼으면 목이 마를 터인데, 물도 갖다놓고 먹으라고 준비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해야 되겠습니다.」그 때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첫 날 밤에 먹던 물을 저장했다가 그게 성수입니다. 성주, 성수예요. 성수의 뜻을 알겠어요?「예.」
우리는 성수를 뿌려주지?「예.」성주를 마시지?「예.」물을 먹고 성주도 마셔야만 몸 마음이 뒤집어져 가지고 끓기 시작합니다. 몸 마음이 뒤집어져 끓어 가지고 자기의식을 넘어서 가지고 내가 넘어 갔다 하기 때문에, 자기 몸뚱이를 던지고 하는 길이 사랑 길이에요.
자기를 수호하는 길이 사랑 길이 아닙니다. 사랑 길 자체가 자기를 던지고 던진 것을 받아주고 나도 던져줘 가지고 받기를 바라는 것이 사랑 길입니다. 결론까지 다 내렸으니 내가 가르쳐 줄 것이 없어요. 나는 어머니를 그런 자리까지 만들어 놓고 숱한 눈물도 흘리고 공을 세웠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 여운이 있었어요. 그것이 3대 손자, 친척, 12지파 고개를 넘어야 풀려요. 부처끼리 합해 가지고 12촌까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내가 주고받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그것이 해독이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열두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서 매를 맞고 나야만 그 일이 가능해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대해서 옷을 입고 사랑한 사람이 없어요. 옷을 벗고 사랑한 사람은 어머님밖에 없어요. 양창식!「예.」그런 말 이해 됐어?
그러니 완성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 천상세계에 가서도 모진 수욕과 모진 훈련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될 숙제를 안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 안기는 그 자리가 사랑의 하나님이 무자비한 하나님이 안 되어서는 안 되겠구만. 그것까지 알고 가야 돼요.
박정해! 선생님이 한 마디 했다고 해서,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나는 나예요. 그런 존재는 선생님이 필요치 않습니다. 지금도 그러던 사람을 다시 부른 것은 그 사람을 고쳐주고 그 이상이 되더라도 참을 수 있기를 더 좋은 자리에 더 나쁜 자리에 더 힘든 자리에 보내는 거예요.
그래, 탕감복귀 노정은 더 쉬워지는 탕감복귀 노정이 없더라 그거예요. 가중된 탕감노정, 여기에 이게 천화궁 궁전을 만들어서 더 어려워요.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그러니 비둘기 경연장에, 말 경연 대회에 그 다음에는 사람 말 타기 경연대회 경마 운동이 여기에요. 나는 비둘기 경마운동, 그 다음에는 배 경마운동, 그 다음에는 말 경마운동, 사람 타기, 하나님 타기까지⋯. 하나님 타기까지는 로데오(rodeo), 로데오와 마찬가지에요. 떨어지지 않고 타야 돼요.
우리 전부 다 여수 말이야, 뉴욕의 배리타운 가운데 경마장이 있습니다. 로데오 경마 다 했어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3천 명 군중이 바라보는데, 전부 다 한 사람이라도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데, 떨어져요. 백발백중 떨어지더라 그거예요. 이야! 그러면 하나님은 뭣 할 것이에요? 하나님은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몽고족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은 말을 달릴 수 있기 위해서는 경마장에 모여 가지고 말을 타는 것을 구경할 때에 말 타는데 어느 나라 민족이 그렇게 타는 사람이 있어요? 배 밑창에도 가 앉고 꽁무니에도 가 앉고 말을 타요. 그런 재주를 가진 군대를 어떻게 싸워 이겨요. 피를 보지 않고 가서 큰소리. ‘너희들 도와줄 게. 너희들이 말 타지 못하잖아. 벼랑에 떨어져서 죽잖아. 안 죽게 만들어 줄 게. 차에서 뛰어 올라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줄 게.’ 말을 잘 타야 돼요. 운동을 하면 뛰기를 잘 해야지. 말을 잘 타는 것하고 뛰기 잘하면 챔피언이 됩니다.
그 다음에 나는 바람이 부는 데, 바람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씨름 선수들을 이기면서 6개월 훈련하는 데에는 전부 다 아카시아 있지?「예.」이만한 담 넘어가요. 내 키 셋 이상 컸어요. 그거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휘젓는데, 그것이 꼬부라졌는데, 이런 식으로 이렇게 꼬부러졌는데, 심지어는 이것보다도 더 갈 수 있게 휘저으니까, 이게 땅에 닿아요. 땅에 닿는데 그 때에는 이 살들이 땅에 닿아서도 끊어지지 않아요. 얼마나 질긴지 몰라요. 그 끄트머리가 여기까지 와 닿게끔 휘저어요.
휘이익! 그네도 그렇고 그네 떨어지는 경계선을 넘을 수 있게끔 뛰지 못하면, 이렇게 뛰는 사람은 남의 한 바퀴 뒤에 앉으면 세 바퀴라도 뒤에 앉는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달려 타는 것은 그네가 아니에요, 그네. 금을 그은 경계선을 넘어라. 그네의 이름이 그거예요. 그 경계선을 넘어라. 그네를 넘어라. 그 말 아니에요?
그네, 넘어라 그거예요. 세 바퀴 올라가 가지고 한 번 떨어졌다 데려가고, 두 번 떨어졌다가, 세 번 떨어지면 그 다음에는 줄이 곧추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줄을 타고 내려와라. 하늘의 섭리 가운데 왕자가 되려면 그런 싸움무대에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공판장에 어디든지 막힌 데가 없으니 안 갈 수 없다 그거예요. 인생살이에 못하겠다고 뒤편에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종로 3가도 가 가지고, 그 유명한 요리 집에 가서 기생 아주머니에게 “당신은 어떻게 되어서 여기까지 왔소?” 하룻저녁에 세 번 죽더라도 세 번 죽지 않고 네 번째는 내가 죽여 버린다고 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가 여기에 와 앉았소. 남자 녀석이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지만, 그 수에 넘어가지 않고 내 수와 나중에 남자의 모든 재산이든 그 집안을 망치게 다 해놓고 다리를 벌려요. 뭐 이런 얘기를.
선생님도 그래요. 인생살이 살이 가운데 산다는 생활 가운데에서 후퇴할 수 있는 후퇴하는 메시아. 메시아가 무슨 메시아는 장사 집을 팔아 가지고 장사한 것이, 메-시-아! 어깨에 메고 심부름 집하는 것을 메시아야.
그거 무슨 뜻이냐 하면 메 가지고 심부름을 하는 집. 죽음 뜰 백 집이라도 하루에 잔치를 할 수 있는 대표의 집, 장사 집이라면 사람이 한꺼번에 백 명이 죽었다면 나 못한다구요. 천 명 만 명이 죽어도 하룻저녁에 장사할 수 있게끔, 그 죽음 길도 살려줄 수 있는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천 명 만 명까지 찾아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야. 메시아가 그래요. 메는 심부름을 하는 집의 아들. 메시아가 그런 뜻입니다. 맞아요? 양창식!「맞습니다.」
천 명이 전쟁 무대에 나쁜 놈 때려 죽였지만은 그 중에 죽지 않은 선한 사람 한 사람이 있거든, 천 명 죽인 것도 아깝지 않다. 나, 그런 해석을 하고 살았어요.
이 책상 다리 네 녀석이 참대나무입니다. 테이블에 제수 올려놓고 네 사람이 밀고 가더라도 이게 찌그러지지 않아요. 딱! 째는 테이블에 놓아 가지고, 네 사람이 쓰윽 밀어치우면 여기서 발길로 차고, 저리 차고, 맨 처음에 곳에서 발길로 차도 안 떨어져요. 안 떨어지는데 안 떨어질 것이 뭐예요, 올리면서. 그 다음에는 후려 갈겨 가지고 쓰러져 가지고 그거 높은 데에 있으니 매일 맞는 자리가 강하니까, 피해 가지고 뒤에 내려가 숨으려고 하는 거예요.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와서 하더라도 천 개 만 개 맞더라도 죽기 전에 피할 수 없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는데 합니다. 무슨 소용이 있어요? 나, 할아버지 앞에 어떤 누구한테 가도 졸장부가 아니에요. 나는 이런 훈련 과정을 졸업하기 위해서 지금도 그 학습 과정에 있는 사람이에요. 일본말로 메시아라고 하게 되면 밥장사지?「예.」
(준비한 떡국을 가져오시며)「밥장사 좀 하세요, 메시아께서. (어머님)」(웃음)「저기 일어나서 기도 좀 조정순. (어머님)」내가 무슨 얘기를 했는지, 밥 먹자고 할 수 있는 얘기를 했댔자, 어머님 말은 못 듣게 되어 있어요.「메시아께서 메시아 잡수세요. (어머님)」(웃으심)
(조정순 회장 어머님 말씀에 따라 기도하려고 하자) 저기 앉아.「기도하는 거예요. (어머님)」기도는 누구 하라고? 내가 허락하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웃음)「허락해 주세요. (어머님)」허락해주면. 왜, 엄마가 배고파?「예. (어머님)」아버님, 나와 같이 배고프시려니 밥을 먹어봅시다. 그런 자리에서 답변을 해야 돼요.「예. (어머님)」「아버님 잡으신 그 생선, 물고기 회를 전체 식구들에게 담아왔습니다.」너, 참새 새끼 같이 말을 잘한다. (웃음)
그래, 기러기. 참새 새끼 똥 싸고 오줌 싼, 찍찍찍찍! 오줌을 싸고⋯.「아니, 신국이는 사시미만 보면 왕아빠가 잡았데요. (어머님)」그래.「시장에서 사온 것도 사사미하면 왕아빠가 잡았데요. (어머님)」그래, 그래, 먹자구.「(약을 드리시며) 이거 드세요. 이거 드시고⋯. (어머님)」물을 줘야지.「저기 있잖아요. (어머님)」물을 줘야 먹지. 물을 한 것 말이야, 이것을 넣고⋯.「약을 물에 적셔서 넘기세요. 지예야, 저기 가서⋯. (어머님)」「예.」물을 먹고 3분의 1을 물을 남겨 놓고, 이렇게 놓고 약을 씻어서 물에서 꿀꺽 넘어가요. 어저께는 토하고⋯. 「그것을 안 하니까 그러셨어요. 아직 물 속에 있어요. (어머님)」그것을 안 하니까 목이 갑자기 메인 다구요. 찰떡이 메게 되면 이 숨구멍이 공기구멍이 메일 때에는 8분이 되면 죽습니다. 침을 먼저 넘겨야 돼요. (약을 드심.)
사랑하는 데에도 훈련 잘 안 하다가는 사랑하다 죽습니다.「예.」「이제 기도 시켜 주세요. (어머님)」기를 통하게 만들어 놓고 그 기를 통하게 만들어 놓고 해야지. 그래, 선생님은 고문장에 나갈 때에 반드시. 그래서 피가 나게 해요. 그러면 안 하니까 피가 나는 거예요.「예.」고문을 받게 되면 확! 하면 손해를 보면 핏덩이가 굴러 떨어져요. 어혈이 지지 않아요. 여기에. 숨을 쉬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많이 개발 했어요.「물을 한 번 잡수시고. (어머님)」그래, 기도하라구.「기도해요. (어머님)」
(조정순 회장 식사 보고 기도) (169분 47초)
「감사하게 떡국 먹겠습니다. (어머님)」「감사하게 먹겠습니다.」「떡국이 식었다. (어머님)」(웃으심) 신국이가 오니까 저 녀석이 좋아해. (아이들 노는 소리, 식사하시는 소리) (174분 35초)
서양 사람들이 우리 원리 말씀을 알게 되면, 동양 사람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모릅니다. 양창식!「예.」일을 잘하라 그거야.
(식사 하시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심.) (183분 27초)
(최종호 스트라이프 베스 사시미를 처음 먹어봤는데, 농어와 맛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며 비교해서 말함) (184분 20초)
(식사 계속 진행, 어머님께서 신국님이 사시미를 잘 먹는 손자라고 말씀하심.) (186분 30초)
우리 통일교회, 오늘 앞으로는 조상들이 전부 들어가는 거야.
(식사 계속 진행, 날씨에 대해 양창식 회장, 최종호 선장 등이 알려드림.) (189분 50초)
(식사 계속 진행) (191분 58초)
저 사진, 행사장에서 찍었는데, 나올 때 준 거야?「그냥 찍어줍니다. (유정옥 회장)」「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서서 나오면 판이 벌써 나와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컴퓨터 금방 그냥 찍고 나오면 줍니다. (유정옥 회장)」「우리도 그런 시스템을 하나 갖추어야 될 것 같습니다. (양창식 회장)」그러면 사진이 오래 못 갈 거예요.「예, 그렇게 하면, 빨리 뽑으면, 인화지가 좀 그렇게 됩니다. (양창식 회장)」전부, 담궈서 하룻밤, 이틀밤 재울수록 좋은 거예요.
저, 사진을 가진 사람은 몇 천 년 가운데 들어갔으니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초청한 거예요. 우리 패가 몇 사람?「예?」우리 패가 몇 사람?「어디요?」「우리가 스물여섯 명인가요? 스무 명? (조정순 회장)」「스물여섯⋯ 스물여덟 명. (양창식 회장)」
「아버님, 석 박사한테 보고서가 하나 왔습니다. (양창식 회장)」좀, 크게 하라구. 앉아서 자기 얘기하니까, 말이 저쪽으로 다 가니까.「예. (양창식 회장)」「좀 가까이에 가서.」「한국에서 아마 아버님 오시기 전에 재단 측에서 선문대학교 이사 구성에 관한 법적인 관계를 아버님께 보고를 드린 모양입니다. 재단 사학법에 의하며 친인척이 4분의1, 25퍼센트 이상을 이사 구성을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현재 선문대학교는 자녀님까지 해서 성진님, 국진님, 형진님, 훈숙님, 석 박사. 그런데 이제 석 박사하고 훈숙님이 친인척 관계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 때 그 자리에서 석 박사를 빼고 손대오 박사를 이사장으로 임명하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 내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보고서가 왔습니다. (양창식 회장)」
(양창식 회장, ‘석준호 박사의 선문학원 이사진 구성 관련 보고서’ 대독 시작; ⋯⋯법적 처리 소요 기간에 따라 손 박사의 이사장 취임은 오는 2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귀하는 부모님, 언제나 옥체만강 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기대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함을 언제나 송구하게 여기며 더욱 전력투구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제 자신을 채찍질하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199분)
「그래서 아버님 말씀하신 이대로 손 박사의 대한 발령 건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할까요? (양창식 회장)」손 박사. 내가 갈 때까지 보류하라고 그래요.「예, 알겠습니다. (양창식 회장)」(잠시 정적)「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 내용이 학교에 전달이 된 모양입니다. 인사에 관한 민감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말씀이 계셨는 데 왜 빨리 순서가 진행이 안 되느냐? 그런 얘기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제. (양창식 회장)」
선문 대학이 김봉태를 갈고 싶어서 그래요. 인사 조치를 해 가지고 나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예요. 문교부에 대해서 당당히 가서 큰 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은 김봉태 이상 없다구요. 내 말 알겠어요?「예.」전국의 중⋅고등학교 학교 교육한 책임자의 사람이 봉태예요. 그 공산당 좋아하는 새로운 녀석이 들어와 가지고 교장까지 해 가지고 수상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결과라구요. 내 말 알겠어요?「같이 교육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잘 알지요. 정말 열심히, 전국을 중⋅고등학교를 다 커버했었습니다. (양창식 회장)」김봉태가 하던 일이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대학은 조금 다른 차원이죠, 아버님! 김봉태 회장의 스타일은 중⋅고등학교나 원리연구회 이런 정도는 아주 참 좋은데, 대학을 종합적으로 이끌고 운영하는 데에는 이런 면에서는 조금⋯. (양창식 회장)」우리가 해야 할 것은 사상적인 초국가적인 주의들이 침해해 들어오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예.」국가가 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해줘야 돼요.「예.」선문대학도 발전시켜야 되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했으면 많이 발전했을 거예요.
「대학의 취학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은 옛날에는 언제나 정원이 넘쳤습니다. 그래 가지고 중간에 2학년 3학년 때에 편입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거의 편입을 안 받을 정도인데, 지금은 대학진학 연령층이 낮아지니까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굉장히 위기를 겪습니다. 천안만 하더라도 교통이 좋으니까 기차를 타면 30분이면 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서울 주변에 용인이라든지 더 가까운 지역의 대학이 많이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문대학이 지금 중장기 발전계획을 강력하게 세우지 않으면, 그래도 서울 시내에 대한 대학을 선호하니까요. 아니면 포항공대처럼 특수 대학을 만들든가. (양창식 회장)」
선문대학은 외국 학생들을 얼마든지 학생을 보충할 수 있어요. 그거 우리가 한국 정부하고 마음을 맞춰 가지고 따라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우리에게 협조할 수 있게끔 교회의 풍토를. 「오게 만들어야줘 우리 학교를 찾아오도록 만들어야줘. 예를 들어 포항공대는 포항 구석에 있는 데에도 세계적인 공과대학으로 발전을 했거든요. 우리 선문대학도 충분히 그럴만한 시설과 지역성을 갖추고 있으니까, 정말 대학이 특성화되면 찾아옵니다. (양창식 회장)」우리 80 퍼센트를 장학금을 다 주고 얼마든지 데리고 올 수 있다구요.「그리고 외국에서는, 외국 학생은 우리 선문대학이 제일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죠. 국제대학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양창식 회장)」그것을 제안해서 그래, 제안.「예.」국가에서 많이 오면, 국가가 제일 교육 원조국으로써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예.」그것을 내가 알아요. 잔소리하지 말고 몇 녀석을 그놈의 자식들, 밀어재껴라 그거예요. 내가 밀고 나오는 거예요. 3-4년이 지났습니다.
「예, 그리고 그 주변에 굉장히 큰 회사들이 많이, 삼성만 해도 한 10만 단위가 들어가고 그러니까 우리 대학이 있는 자리가 노른자가 되어 가지고, 잘하면 회사에서 우리 대학하고 기술 연수 이런 문제로 같이 협력할 수 있고, 산학협력으로 굉장히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양창식 회장)」산학협력은 미국에서 내가 그 이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따라오지 못해요. 고려대학만 하더라도 선문대학 크는 것을 싫어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오히려 고려대학을 밀쳐버리고 운동이나 무엇이나 앞설 것이 가능하니까, 고려대학도 연세대학도 한 패가 되어서 통일교회 대학을 반대하는 거예요.
선문대학 총장 문제 때문에 내가 모르는 대외의 유명인사가 가담해 가지고 충고하고 있더라구. 총장 간다구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그러냐고, 한국을 위해서? 한국을 위해서 통일교회 자체의 대학을 선생님이 키우는 데 국가가 후원해야 된다구요. 왜 그렇게 반대하고 기성교회의 바람에 불려 끌려 다니느냐 그거예요? 내말 알겠어요?「예.」
임자네들도 그래. 저만큼 발전시키는데 자기들이 통일교회를 뭐 도와준 것이 뭐가 있어요? 금전을 한 푼 도와줬나, 학교 재정하는데 방향을 가려줬나요? 그런데 뭐 반대하기 위해서 말을 들으라구. 그거 이제 밟고 넘어서야 돼요.
의과대학하고 법과대학을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아요?「예, 그렇습니다.」내가 싸우라고 그런 거예요. 들이 차라 그거예요.
우리 병원에 지금 현재 기계가 일반 병원에 없는 기계도 내가 사준다 그거예요. 우리 청심병원이 유명해졌습니다. 서울대학에 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그리로 돌아와요. 우리 전라남도에 있는 이상구 대학 그 병원도 있는데, 그 병원에서 전부 다 정신병자들 우리 병원으로 절반 이상이 옮겨왔다구요.
「한 번 보니, 조용기 목사를 담임하던 의사인데요, (청심병원에 새로 온) 신경과 의사가 조용기 목사도 자기 환자였다고 합니다. 그 양반이 우리 병원으로 왔습니다. 그 때 한 번 무슨 일이 있어서 가서 만났는데, 전도를 하라고 훈모님도 거기에서, 그 양반이 미국에서 공부를 했으니까, 제가 미국 책임자라고 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시내의 큰 병원, 삼성인가 현대에 있다가 청평이 좋으니까 쉬기도 할 겸 물가로 온 모양입니다. 와서 우리 병원이 있으니까, 너무 시설도 좋고, 기계도 현대식이니까, 자기가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와서 낮에 환자를 봐주겠다고 해서 일하게 됐는데, 조 목사가 거기에까지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 목사에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내가 문선명 총재님이 만든 병원에서 일한다고 청평 어디라고 하니까, 거기에 오겠냐고 하니까, 아이고, 거기에 가겠다구. 그래 가지고 조용기 목사가 청심 국제병원에도 온답니다. 자기의 주치의니까요. 그러니까 아주 유명하니까 찾아오는 거지요. (양창식 회장)」
우리 시 시(Central City) 백화점 앞에 병원이 있잖아, 기독교.「예.」거기에 미국에서 온 총 책임자가 내 주치의가 되어 있어 가지고, 나한테 항상 그 사람을 시키면 별의별 놀음을 다 하려고 하는데 내가 다 미리 알고 다 나와 버렸다구요. 정치적 배경이 통일교회에 붙어서 원수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알겠어요?「예.」그거 미리 겁내 가지고 꺾이고 앉아 가지고 말 듣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알기를 아기로 아는 사람이 없다구요.「그렇죠.」세계적인 정상급을 넘어섰다구요. 공산당 중국도 소련도 그래요. 사상적으로 문 선생을 어떻게 교화시키느냐 그거예요. 그 사람들은 금력, 인력, 공권력을 다 해 가지고 압력을 넣으면 말이야, 안 꺾이는 것이 없는데, 통일교회는 그거 아니에요. 감옥에 가면서도 안 들어요. (웃으심) 간다, 간다, 그런 말을 듣는다고 하면서도 다 넘어서는 거예요.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없어지지 않아요. 양창식이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임자도 내가 없으면 미국에서 떠날 그 때에 다른 데 갈 데 없으면 같이 움막을 쳐 가지고 쉬어야 돼.「그렇지요. (양창식 회장)」
「저는 사실 아버님, 좀 이제, 미국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고, 아버님께서 많이 길러주셨고, 저의 내심은 정말 어려운 데에 가서 한 번 정년 할 때까지 아프리카 같은데, 정말 그런 데에 가서 진짜 선교사 슈바이처처럼, 그렇게 하고 생을 마치고 싶은 생각입니다. 아버님 명하시면 언제든지 가겠습니다. 정말 다시 그래야 제가 영적으로 더 살아날 것 같아요. 이렇게 큰 나라, 좋은 나라, 좋은 환경에만 거의 20년 있었지 않습니까? 제가 가끔 어려운 나라에 가보면 그런 데에 가야 우리의 도움이 더 크겠구나! 또 아버님 주변에 있었던 경력과 경험이 얼마나 귀합니까? 저희가 가서 아버님을 모시고 활동했던 것을 얘기해주면 굉장히 은혜를 받습니다. 저희들도 모르게 저희가 가진 자산이 얼마나 귀한가? 그런데 미국이야 누가 와도 할 수 있지만은 이름 없는 어려운 나라, 이런 데에서는 저희가 가면 부모님이 오신 것처럼 환영을, 오히려 송구할 정도로 해주지요. 가서 보면 눈물이 나고, 이야! 이런 데에서 일을 하다가 하늘나라에 가야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양창식)」불쌍한 나라가 많아요.
차, 사는 것은 어떻게 해?「차요? 미스터 문이 25인승을, 15인승만 여러 대 있는 것보다 25인이 하나 있으면 15인하고, 한 번 그룹이 올 때, 50명 가까이 오니까, 하면 좋겠다. 버스가 25인승, 35인승, 39인승 여러 옵션이 있습니다. 그림만 봐서는 잘 모르겠고, 여기는 아니고 L.A.에 마켓이 있습니다. 미스터 문이 한 그룹을 데리고 세도나에 갔습니다. 4일에 돌아옵니다. 오면 같이 한 번 가보자. 그리고 여기 버스 전문으로 하는 사람한테 자문도 구하고, 그러면 조그만 돈을 보태면 차라리, 그러면 버스하고 15인승 밴하고 같이해서 50명까지 커버하도록 하면 훨씬 사업성이 있겠다고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양창식 회장)」
내가 말하는 것은 25인승도 있어야 되고 15인승도 세 대가 있어야 돼요.「예.」우리가 다른 데에 쓰더라도 말이야, 교회 일만 쓸 수 있는 것밖에 없어요. 그것도 없지 않잖아.「그러면 아버님 말씀하신대로 15인승 세 대하고 25인승 두 대하고 그렇게 추진을 할까요? 버스 이런 것 생각하지 말고, 35인승 생각하지 말고. (양창식 회장)」「15인승은 교회용밖에는 안 됩니다. (조정순 회장)」「그러니까 그런 점이 좀 아쉬워서요. (양창식 회장)」35인승?「35인승이면 아주 아이디얼(ideal)합니다. (양창식 회장)」요즘에 38인승을 사겠다고, 나도 그거 사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구. 「예, 그러면 딱 이제 15인승은 이미 있으니까 50명이 커버가 되지요. 38인승이 있으면요. 보니까 버스가 여러 종류예요. (양창식 회장)」 종류가 많지.「38인승, 39인승, 57석까지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면 35인승을 보겠습니다. (양창식 회장)」35인을 태워 가지고 이제 강의도 할 수 있다고 그러잖아.「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에 간다고 하면 5시간이니까요, 왕복 10시간 오며 가며 버스 안에서 강의도 하고 비디오도 상영하고 아버님 말씀도 듣구요. (양창식 회장)」35인승, 37인승.「예, 그러면 38에서 40인승까지 보겠습니다. (양창식 회장)」
(양창식 회장, 식구 버스 드라이버 소개)
우리는 교육 관광을 해야 돼요. 일반 사람들과 우리가 경쟁을 해서 이길 수 있는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우리 전용으로 하면서 전문 요원들을 우리가 관리해야 돼요.「예.」
어저께 워싱턴에 가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 사장이랑 같이 해보고, 주사장 보고 워싱턴 미국 책임자를 당신 외에 누구를 세우면 좋겠느냐고 한번 물어봤나?「주사장 한테요? (양창식 회장)」「워싱터 타임스 사장을 주 사장 말고, 당신 외에 누구를 세우면 좋겠냐고 물어봤냐고? 안 물어봤어요? (조정순 회장)」「그런 질문은 없었습니다. (양창식 회장)」주사장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며?「그게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아버님, 그런 사람도 있지요. 위에 지도자가 강하면⋯. (양창식 회장)」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하는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것은 문제예요.「예, 그러나 동시에 또 지도자가 역시 한 군데에 너무 오래 있다 보면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양창식 회장)」 그래서 민주세계의 제도가 4년마다 대통령을 갈게 되어 있어.「예, 그래서 아버님 임기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창식 회장)」
그거에 대해서 의의가 없는 거예요. 나도 그거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적절한 인간이 있는데 왜 둬 둬. 나이 이거 2년, 8년만 되면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중⋅고등학교 나온 다음에 대학교 나오고 석사⋅박사 8년 차이인데 말이야, 8년 차이면 교수와 학생이 되는데 그 차이를 대등한 차이로 취급할 수 없어요. 그것은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한 사람은.
「아버님, 주 사장은 아버님께서 워싱턴에 오랫동안 있게 하시면 주 사장이 가진 잠재력이 굉장히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정치계의 손학규하고 친구이지 않습니까? 손학규하고 친구고, 그 다음에 또 주사장이 아버님의 보수정통, 그것을 이제 주사장이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한국의 보수계는 우리 워싱턴 타임스 지를 통해서 어떻게든 미국 정가의 보수쪽 사람들과 손을 잡고자 하는 그런 손짓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아버님이 그런 의중을 갖고 계시면, 지금 이제 2012년 한국의 대선을 앞에 놓고 주 사장이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하면 큰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지금 박근혜하고 지금 여당 쪽에는 박근혜가 선거 캠프를 차렸다는 보고를 들으셨죠. 벌써 차렸습니다. 조금 일찍 차렸다는 말이 있어요. 그리고 야당 쪽에서는 손학규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양대 축을 다 아버님께서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조정순 회장)」
우리가 지금,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뭐 대통령 선출, 그것을 경쟁하더라도 이거 밀고 나가면 3차 이전에 다 끝납니다.「예, 알겠습니다. (조정순 회장)」2차 지금⋯. 3차면 삼 사 십이(3⨉4=12)예요. 12년 지내요. 12년에서 16년. 16은⋯. 우리 자체가 체질 변신을 해야 돼요.
명년에는 내가 선거 부정하려고 그래요. 아벨유엔의 이름을 중심삼고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예.」같이 일하자 그거예요. 가릴 필요가 없어요. 같이 일하면서 누가 실속 있게 나라를 위하느냐? 그 전체 국민이 결정하게끔 하자구.「예.」권력을 가져 가지고 세력 기반을 중심삼고 전부 다 정치체재를 활용 하는 한 자동적인 입장에는 실력에 의해 환경의 권이 불변해 가지고 다 처단해 버려요. 어차피 그 길을 가야 됩니다.
우리 한국에서 이번에 우리 국가의 요원들은 한 명도 없던 것이 말이야, 289명이에요. 선거 공식 레임벨보다 한 3배 이상이 된다고 봐요. 가만 둬 두더라도. 우리 국회의원을 내세워서 싸워 가지고 원수를 만들고 할 필요가 없어요. 야당 여당도 우리의 당 하나로써 만들어 가지고. 정치 풍토에 맞게끔 나간다 그거예요. 그것은 반대도 안 받아요.「예.」밥도 같이 먹고 자리도 같이 하면서 정치적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나라를 위하고 개인들과 다르다는 그거예요.
「아버님, 선거 투표율을 보면 진짜 선거 투표율이 저조합니다. 그러니까 투표장에 안 나갑니다. 왜냐하면 정치에 투표를 해봐야,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그런 인식이 국민들에게 있어서, 아버님 말씀대로 선거에 개혁이 있어서 선거제를 폐지하고 진정한 공정한 추천에 의해서 추첨제, 혹은 추천제, 아버님 말씀하신 그런 선거 제도가 획기적인 것이 나오면 아마 국민들이 다 찬성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 국회의원이나 선거할 때에는 그래도 67퍼센트 투표율이 되지만 보궐 선거 같은 경우에는 30퍼센트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전체 100명 중에서 3-4명 가서 투표하고 말거든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대표권이 있겠습니까? 여러 가지 폐해가 많습니다. 선거 제도가. (조정순 회장)」
우리 입주하던 것이 8월 22일에 입주했구만!「예, 8월 22일에⋯. (조정순 회장)」12시에 입주한 것을 알아요?「예, 그 때 한밤중에 트럭을 불러라 뭘 불러라 그러셔 가지고 후다닥 했는데, 그 때 또 이사를 하시고 정식으로 훈독회를, 이사 제일 중요한 것, 우선 제일 먼저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를 보니까, 부모님 존영이 제일 첫째구요,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 부모님 모시는 의자가 두 번째이고, 이 훈독대하고 물론 교재-교본은 승용차에도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우선 가져왔습니다. 그렇게 가져와서 부모님 존영을 모시고, 의자 그리고 훈독대를 해놓으니까, 아버님 오셔 가지고 여기에서 훈독회 하시니까, 이제 이사한 것이 됐습니다. (조정순 회장)」
「밤에 이사를 하면 아버님, 지방에서⋯. (조정순 회장)」몇 시야? 시대가 이제 많이 달라져요. 영계가 요새 많이 달라진다구요.「예.」「아버님, 한국에서는 밤에 이사를 하면 뭐, 좀 부도가 나 가지고 그래서 야반도주하는⋯. 그런데 밤낮이 없으시고 아버님께서 섭리를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아주 깊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느꼈습니다. (조정순 회장)」
양창식이는 빨리 이거 땅을 사야 돼요.「예, 오퍼를 했는데요, 오늘이나 내일쯤에 그쪽에서 답이 옵니다. 그런데 이 공터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건너편에, 이놈들이 지금 두 배를 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저 땅을 먼저 사놓으면 그것이 기준이 됩니다. 이제 그것을 먼저 하고 나머지는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그러면 동시에 이제 치고 들어가니까, 조금⋯ 마침 지금 겨울이어 가지고, 주변에 사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조금 서두를 필요가 없으니까, 약간 시간을 가지면 더 좀 여유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
「지금은 라스베이거스에 호텔을 못 짓게끔⋯. (유정옥 회장)」「글쎄, 그런 얘기가 있는데⋯. (양창식 회장)」「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유정옥 회장)」「아버님, 여기 이 지역은 항공 관제상, 고도의 제한이 있는 지역이라는 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주 높은 건물은 여기 짓기 힘든, 그런 지역입니다. (조정순 회장)」높은 지역이라고 편리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좋지 않아요.「4월 달이면 한 4천 개 방이 또 하나 나옵니다. 저쪽에 리베아 호텔 건너편에 파운틴 호텔이라구요. (양창식 회장)」「판다고?」「호텔을 새로 연다구요.」「오프닝.」「윈 호텔 다음에 저쪽 사하라 쪽으로 가다보면, 너무 많습니다. (양창식 회장)」
어디에 가나?「예?」나가?「예.」어머님 나가?「아니요, 아직도 안 나가세요. (선진님)」그래. 「아침 맛있게 드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진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도자들)」「선진님, 워싱턴 타임스에 보드 어브 디렉터(board of director). 파더 어사인드 유 뉴 보드 어브 디렉터 워싱턴 타임즈 파운데이션(Father assigned you new board of director of Washington Times Foundation.), 예스터데이(Yesterday) (양창식 회장)」「아버지 (선진님)」「아버님, 선진님 워싱턴 타임스 이사로 통고해 주었습니다. (양창식 회장)」잘 할 거라구.「수고하세요. (선진님)」
워싱턴 타임스에, 지금부터 30년 전에 가까이 이렇게 됐지만은 다 없어진다고 했는데, 또 살아나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수습하기 위해 5천 만 달러, 7천 만 달러. 이야! 그렇게 돈이 들어가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 돈을 가졌으면 세계 교회를 확장시키면 천주교회에 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 터인데, 천주교 전체는 17억, 20억 재산이 안 돼요. 나타나는 교회를 보면.
내가 고기잡이 챔피언인데 최종호 친구인데 목사가 웬 말이야 그게. (웃으심) 최종호 친구 아니야, 내가. 최종호의 아버지보다도 친구지.「아버님이 최종호 친구시라고 그러시네요. (조정순 회장)」(웃음) 너 친구지, 아버지인가? (웃음)
내 자신이 혼자 목사 된다고 생각하면 가마득하지. 옛날에. 왜정 때에도 목사라고 하게 되면 다 알아줬다구요. 저 글을 문 총재가 썼다고 하면 믿지 않을 텐데, 저거 다시 써서 붙일까요, 그냥 둬 둘까요?「아버님, 전체적으로 굉장히 조화가 있고요, 아름답습니다. (조정순 회장)」(흐뭇하게 웃으심)「저희들 해피헬스를 써주실 때에도 한밤중에 써주셨거든요. 그런데 해피헬스가, 이(E)자하고 에이(A)자하고 아주 적게 써 주셨는데, 또 디(D)하고 에이치(H)하고 전부 조화가 있고, 밑에 쫘악 긁어주시니까, 받침을 해주셔서 지금도 봐도 아름답습니다. 아버님. (조정순 회장)」(웃으심)「저 휘호도 볼수록 아주 꿈틀꿈틀 살아서, 우선 글씨가 한 자 한 자보다 전체가 살아서 움직이면서 조화를 이루고 아주 예술적인 작품으로써 아주 훌륭합니다. 저희들 탄복이 날 정도로, 탄성이 날 정도로⋯. 그러기 보니까, 제일 밑에 아버님 함자의 명(明)자가 좀 적으니까, 밑에 다가 딱! ‘한 일(一)’자를 긁어 놓으니까, 균형이 딱 맞아서 받쳐주시고, 부모님을 따악- 받쳐주시고, 그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고, 또 천일국 할 때에는 ‘한 일(一)’를 쓰시고 ‘두 이(二)’를 써 가지고 ‘사람 인(人)’자, 두 사람이 하나 되는, 천일국자는 또 ‘쓸 용(用)’자로, ‘쓸 용(用)’자 같이 느껴지게 써주시고⋯. (조정순 회장)」
「아버님, 저 액자를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특히 박물관에 그것을 저대로 보관을 하고 있거든요. 원본을요. 그러면서 똑같이 저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비행기로 붙이는데, 저게 이제 비행기로, 케이스해서 만들어 붙이는데, 한 거의 3천만원 정도 나온다고,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배로 붙이려고 하다가 계속 비행기하고 해서 120만원에 붙였습니다.」「그러니까 원본이 천정궁 박물관에 있는 거죠? (조정순 회장)」「저대로 또 있습니다. 여기에 사이즈엠 맞게끔 이렇게 해가지구. 온 것입니다. 이게.」「한국에서 만들어 왔어요? (유정옥 회장)」「예, 한국에서 만든 거죠. (양창식 회장)」「박인경 과장이라고 해서 진효 오빠가 아주 힘을 많이 썼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주 몇 날 며칠을, 비행기 선적하는 회사하고 왔다갔다 왔다갔다, 거의 한 달 동안 교섭을 해 가지고⋯.」「여기는 만드는 데가 없나요? (유정옥 회장)」「여기는 없습니다, 저렇게 할 수 있는 데가.」「L.A. 같은 데에는 한인들이 많이 있을 것인데⋯. (유정옥 회장)」「여기에서 해보니까요, 저것도 지금 현재 굉장히 비쌉니다. 한국의 10배 정도 비쌉니다.」뭐, 이게.「액자는 한국에서는 저 정도면 10만원이면 하는데, 여기는 한 10배 비쌉니다.」여기에서는 뭐 만들지를 모르지.「예, 그리고 저것이 만들면 금방 나오는 것이 아니구요. 저게 최소한 거의 한 달 정도 걸립니다.」저것은 이렇게 뭐라 썼나?「그것은 부모님의 존영입니다. (유정옥 회장)」존영.「협회에 갔더니 아버님 존영이 저렇게 사인을 해가지고, 그것을 공식적으로 걸어야 된다고 해서, 저 그림을 제가 또 사왔고, 여수를 아버님께서 좋아하셔서, 여수에 걸어놓은 그림이 뭔가 하고 봤더니, 저쪽에 식당에 있는 그림이 걸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존영을 이제 제가 또 사왔습니다.」선생님이 사진도 많이 찍어 놨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이제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오늘 낚시를 나가겠나? 오늘은 쉬지?「날씨가 좀 포근합니다, 오전 현재 상황으로는⋯. (최종호 선장)」응?「바람은 안 불고 날씨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종호 선장)」초하루 날, 양력 초하루 날에 쉬자. 「예.」「그리고 선장들이 이제 부모님⋯. 어제 그 포인트, 처음에 잡았던 포인트에서 했던 것, 보고 드렸죠? (조정순 회장)」「예, 보고 드렸습니다. (최종호 선장)」「맨 처음에 잡으셨던 포인트에 가서 체크를 해보니까, 거기가 몇 미터? (조정순 회장)」「부모님 낚시 처음에 가셨던 곳은 18미터 정도 되는데, 그보다 조금 5미터 옆에 가니까 34미터가 나오더라구요, 수심이요. 높은 자리는 20미터가 나오구요. 그러니까 봉우리 있는 배가 옆에가 보니까 이제 여수식으로 말하면 어초형식으로 이렇게 굉장히 발달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34미터 되는 자리에 넣으니까 그게 물었습니다. (최종호 선장)」「맨 처음에 아버님께서 그 자리에서 잡으셨다면서요. 그러니까 오전 내내 고기 한 마리 못 잡다가 거기에 가서 3시에 넣자마자 고기가 물기 시작해서 18마디를 잡았습니다. (조정순 회장)」
「어제 한 마리가 5호 줄이 터진 것이 있습니다. (최종호 선장)」그래.「그것이 얼마나 큰지는 낚아봐야 알겠구요. (최종호 선장)」「그러니까 거기에 살고 있다는 얘기잖아. (유정옥 회장)」「아버님, 판타날에서도 제일 잡기 어려운 고기 중에 한 가지가 ‘삥다도’ 있지 않습니까? 큰 메기. 그것을 국가 메시아들에게 아버님께서 160마리씩 잡으라고 하니까, 그것을 큰 강 어디에서 잡겠습니까? 그런데 삥다도가 사는, 아까 얘기한 것과 같은 데를 발견한 겁니다, 우리 국가메시아들이. 그래서 낚싯대를 거기만 넣으면 삥다도가 잡힙니다. 그래 가지고 삥다도를 160마리씩 책임을 거의 다했습니다. 그것을 발견해 가지고, 그러듯이 이제 스트라이프 베스, 아버님이 제일 처음에 잡으셨다는 그 자리, 그곳이 그런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그라니 해서 쏘옥 들어가니까. (조정순 회장)」「타고 다녀보면 스트라이프 베스가 찍히는 포인트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최근에 와서 가까운 장소만 포인트 체크를 해봤지, 날씨가 안 좋아서 이렇게 다른 장소는 체크를 못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이제 고기 봐 놓았던 자리에 가서 처음으로 체크를 해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마 고기가 있던 자리는 들어가면 똑같이 담그면 될 겁니다. (최종호 선장)」그래, 고기가 먹는 데에서 먹는다고, 그럼. 그래서 많이 다녀봐야 돼요.
판남이 남편이 되는 박정현인가?「예.」소련에서 붙여온 것은 다 팔았나?「지난 10월 달에 러시아 녹용을 6톤 5백 킬로그램을 했습니다. 6톤 5백 킬로그램이면 한 3백만 달러어치가 됩니다. 그것을 지금 금년 내에 다 들어오면 세무 관계 때문에 1월 달로 연기를 해 가지고 1월 초에 절반 통관을 하고, 나머지는 10월 달에 통관해서 많이 팔고, 1년 동안 명년 8월까지 팔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사장)」소련의 농장이 크다며?「예.」1천 8백 마리를 갖고 있다고 그랬지?「예, 수놈만 1천8백 마리이고, 암놈까지 하면 3천 마리 됩니다. (박정현 사장)」그거 그렇게 해야 돼요 우리도 사실은. 한국은 그런 농장 땅이 없잖아?「없어요. 거기에 말도 있고, 양도 있고, 또 여우, 밍크 동물도 기르고 그래요. 거기는 이제 사회주의여서 직접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사장)」미국에는 그런 데가 많지?「예.」영국에서 우리가 목장을 하던 사슴들은 다 나갔다가 스무 몇 마리 들어온 것이 몇 마리 절반도 안 된다는 데, 지금 목장에 남아있는지 없어졌는지, 다⋯. 나는 소식을 잘 모르는데, 그거 아나?「캐나다의 밴쿠버⋯. (박정현 사장)」캐나다 말고, 영국?「영국은 잘 모르겠는데요. (박정현 사장)」
그것을 국가에서 장려했으면 내가 캐나다라든가 그 다음에 호주라든가 기반을 해서, 여기 미국에 있던 엘크이 무엇이니 하고 텍사스까지, 전부 다 남미에 가져가기 위한 전략이었어요. 텍사스에서 그거 다 없어지지 않았어? 그거 엘크 같은 것을 기르면 뿔이 좋고 비싸기 때문에 일반이 많이 키우기를 바라지만 구하기 힘들어요.「예.」그래,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렇게 어디에서 내가 어렵게 구해주어도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다 놓쳐버려요. 잃어 버린다구요, 사슴.
「지금은 중국이 많이 발전되어 가지구요, 녹용 사업이 중국으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1년 생산량을 거의 다 중국에서 상인으로 매점매석하는 식으로 잡고 있습니다요. 가격이 자꾸 올라가고, 녹용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박정현 사장)」
그러니까 그거 공산주의 체제가 앞섰지. 관리는 국가가 관리하니까, 개인이 관리를 못하는 거예요. 개인이 관리하는 사람은 자기 1대에서 못 하게 하면 팔아 가지고 공산권에서는 한 번 1대에서 하면 1대에서 끝나고 장기적으로 하는데, 2대 3대까지는 못가지만, 녹용 같은 것도 소련 사람들이 1대에서 하면 3대까지 넘어갈 수 있어요. 장기적 표준을 하니까, 중간에서 못 산다고 팔아버리지 않아요. 그거 맨 처음에는 조그마한 한 마리 두 마리 사 가지고 하려면 안 된다구요.「중국이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에 부자가 많아서 우리나라 인구만큼 부자가 많다고 해서 녹용을 먹는 양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박정현 사장)」그럼.
한국이 중국의 그것을 몽고에서 안 받았기 때문에 우리 한국이, 몽고 대신할 수 있다고 봐 가지고 준비하던데 그게 국가가 우리를 전부 다 해쳐 버리는 놀음만 했지 길러서 양육하는 놀음을 안 했기 때문에 실패한 거예요. 몇 년이에요 그게?
통일교회가 기반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무엇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붙들어 가지고 후원할 수 있는 재력의 기원이 오래지 않아요. 그런 전통이 안 서 있어요. 그거 안 되면 팔아 치우고 다른 것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서양 사람은 역사가 있기 때문에 몇 백 년이라도 붙들고 하거든. 기계 공업도 미국도 4백 년 역사예요. 한국의 30년 역사도 안 된다구요. 그것을 따라가려고 생각해요. 대를 이어갈 생각을 한국 사람은 안 해요. 다 임시 처분이에요.
오늘 뭘 하겠나? 이렇게 앉아 있겠나? 또 놀이터로 나가겠나?「말씀하시는 대로⋯. 좀, 날이 밝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온도가 추울 것 같지 않은 데요. 날씨가 2-3일 후에 따뜻해지면요, 길을 내시면 세도나에, 거기가 세계에서 기가 제일 센 곳이라고 하고, 경치도, 저는 못 가봤습니다만, 우리 조 회장은 다녀왔습니다. (양창식 회장)」
이승헌이가 거기 도망하지 않았어?「이승헌이의 거기 그 기반을 접수해야겠습니다. (양창식 회장)」어디에 가 있는지 몰라?「완전히 이 사람은 잠적해 버렸습니다. 잠적해 있는데, 글은 계속 씁니다. 그래서 아마, 미국에서 핍박을 한 겁니다. 아무래도 기반이 커져나가니까요. 그런데 좀 수소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단절을, 전화고 뭐고⋯. (양창식 회장)」아니, 우리하고 손잡았으면 살 텐데. 황선조하고 자기에게 잡으라고 했는데 놓쳐버리지 않았어.「그런데 황 회장하고요, 한국이니까요, 늘 수소문을⋯. 아무래도 한국에 있습니다. 미국은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계속 관계를 하라고 했습니다. 거기도 한 번 다시 두드려 보겠습니다. 거기에 한 번, 한 3-4일 후에 한 번 가보시면, 1박 2일 정도로요. 한 번 말씀을 드리시죠. (양창식 회장)」「거기의 경치가, 굉장히 산들이 지난번에 브라이스 캐니언에 그 산의 빨간색보다 오히려 더⋯. (조정순 회장)」
「아버지, 엄마 나가요. (어머님)」가만히, 가만, 오라구. 나도 갈 때에 데리고 가야지.「그러면 저희도 일어서야지요. 다 일어섭니다. (양창식 회장)」나, 이거 없어.「오세요. 일어나세요. (어머님)」나가요, 곧⋯. (웃음) 나가요 먼저. 그래, 얘기 해. 「굉장히 산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조정순 회장)」앉아서 얘기 해. 앉아.
「산의 바위 형상이 뚜렷하게 종 모양도 있고, 사자 모양도 있고, 아주 그 형상들이 뚜렷하고, 아버님 거기가 지대가 조금 높기 때문에 거기에는 풀과 나무가 주변에 있어 가지고, 나무하고도 경치가 어울려져서 좋은 지역이고, 제가 듣기로는 그 전에 백인들이 인디언들을 추적해 가지고, 인디언들이 몰리니까 다 어디로 숨었나 하면 이 세도나 쪽으로 숨었다는 얘기도 들은 바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인디안들이 추장 회의를 세도나에서 했다고 하는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인디안들의 추장들의 본거지가 아닌가, 그리도 또 우리 김 목사가 좀 보고해 봐요. 아는 대로. (조정순 회장)」
「아버님, 세도나 인구가 2만 5천 정도밖에 안 됩니다. 1년에 관광객들은 5백만이 관광을 온다고 합니다. (김 목사)」「거기만 5백만입니다. 여기는 4천만 명이 옵니다. (조정순 회장)」「미국 전체로 보면 굉장히 조그마한 동네에 5백만이 온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지역이 이제 남쪽이 전부 다 사막 지역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지역만 물이 풍부하고 나무가 많고 아까 조 회장이 얘기한 것과 같이 흙이 빨간 흙으로 되면서 돌이 전체적으로 빨갛습니다. 그리고 보택스가 세계적으로 21곳이 있는데, 기가 나오는 다섯 군데가 보택스가 거기에서 나온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기를 받기 위해 세계적으로 관광객들이 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 목사)」「특히, 일본 사람들이 거기를 좋아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기(氣)라고 할지, 그런 것을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본 관광객들이 거기에 많이 오는 것으로, 미국 국내에서도 많이 오구요. 한국에서는 무녀들이라고 할지. (조정순 회장)」「예, 그래서 문 사장도 지금 관광 갈 사람들, 무녀들을 데리고⋯. (김 목사)」「아버님, 무속인이요. (조정순 회장)」「제가 봤을 때 브라이스 캐니언 공원 못지않게 세도나가 아름답고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김 목사)」「어차피 거기를 관광 코스의 하나로 개척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북쪽으로는⋯. 거기 방향이 그러니까, 루트가 15번 어디로 가요? (양창식 회장)」「동남쪽이지요. (김 목사)」「저쪽은 자이언트는 북쪽이고⋯. (양창식 회장)」「자이언트는 북쪽이고, 그랜드 캐니언은 남쪽, 그러니까 세 곳이 가장 중심적인 관광 개발지역으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 세도나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교육을 시키면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김 목사)」
「미스터 문을 거기에서 만났습니다. 세도나의 가려고 하는데, 누구 튜어 가이드가 한 사람 필요하니까, 찾았는데, 이제 미스터 문을 찾았습니다. (양창식 회장)」「그 때, 처음에 저희들이 세도나에 갈 때, 미스터 문이 운전을 했습니다. (김 목사)」미스터 문을 거기에 만났어?「미스터 문이 가이드를 해서 세도나에서 1박 2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관계를 맺어서 점점⋯. (김 목사)」「그런 곳을 가려면 여행사를 통해야 되거든요. 여행사를 찾다보니까 미스터 문이 그룹을 안내했습니다. 그 이후에 전도를 한 겁니다. (양창식 회장)」
「아버님, 그 전에도 여러 우리 지도자들이 보고를 아버님 앞에 올렸는데, 이승헌 씨가 기반을 닦은 데에는 기가 전혀 안 나오는 데입니다. 기가 전혀 안 나오고 평지 쪽에 저쪽에 변두리이구요. 실제 한국의 어떤 스님이 기가 나오는 데에다가 조그마한 집을, 거기에 기가 많이 나오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다섯 군데에서 나온다는 데, 그래서 무속인들이나 도를 닦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거기에 와서 뭔가 힘을 얻고 가고자 하는, 그런 곳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지로서 우리가 이제 여기 브라이스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자이언트 캐니언, 이것을 곁들여 가지고 가면서 그 쪽에서 교육을 시키면서 또 우리 해피헬스도 거기에서 하면서, 왜냐하면 거기에서 기 치료를 해 가지고 기로 병이 낫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안 낫거든요. 그러니까 이승헌 씨도 매일 하는 소리가 알고 보면⋯.(조정순 회장)」
(양창식 회장, 이승헌 씨의 세도나 기반에 대해 소개 시작; ⋯⋯이 사람(이승헌)이 이제 이호열 씨가 학사장을 할 때, 중앙대학교 학사장일 때 연결이 됐어요. 그래서 원리를 조금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을 멀리서, 식구는 아니지만 존경하고, 김 회장님 몰라요?) (266분)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자기들의 이론을 영어로 번역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김기훈 회장)」「본래 이 사람이 태권도를 하던 사람입니다. (양창식 회장)」「그래서 우리 식구들이 번역해 줬다면서요. (조정순 회장)」
(양창식 회장 보고 계속; ⋯⋯이 사람이 전국에 대학생 조직이 있습니다. 각 대학마다 단, 뇌교육 연구원 이런 것이 있고, 여기에서 나온 수천 명의 사범들이 각각 독립해 가지고 분원을 세웁니다. 라스베이거스에도 몇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양반에 여기에 가끔 오면 윈 호텔에 머무는데, 자기가 그래요. 윈에서 아버님을 한 번 뵈었다고 합니다. 가서 인사를 드릴까 말까 하다가 차마 어려워서 인사를 못 드렸다고. 그러면서 자서전을 제가 가지고 왔거든요. 자서전을 주니까, 벌써 읽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께서 사인해 주신 자서전을 하나 달라고 해서 아버님이 사인해 주셨죠. 나름대로 사람이 기(氣)가 있는 사람입니다.) (269분 42초)
그래, 종교를 믿던 퇴폐자들이 이에요. 퇴역자들, 어디에 갈 데 없잖아, 이것들. 갈 데 없이 여기에 모여 앉아 있잖아? 뭘 할 거예요?「아버님, 단군의 삼일신고(三一神誥) 천부경(天符經)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천지인 사상입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천지인 사상. 그런데 일본에 갔더니 천지인 사상이 또 일본에도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것을 일본 학자들이 연구해야 되겠지만, 일본의 신사의 사상도, 천지인 사상이 베어 있다는 것을 제가 간접적으로 느꼈습니다. (조정순 회장)」
사람들이 올라오면 다 깨닫는 것이 한 점이라구. 천지인이 들어가야 돼요.「예.」「그러니까 거기에 지금 김 목사, 거기에 문을 지금 폐쇄했다는 말은 못 들어간다는 말이지? (조정순 회장)」「예.」「외부 사람은 못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이 땅에 딱! 이렇게 마당을 쳐 놨다니까. (양창식 회장)」「옛날에는 수련을 했는데, 지금은 수련도 안 해요. (김 목사)」지금 그러면 이승헌이도 못 들어가니까, 이승헌이가 도망 갔으니가, 폐허가 된 거 아니야?
「기자들이 와서 자꾸 취재를 삐딱하게 하니까 출입금지를 시킨 겁니다. 거기가 국립공원인데, 입구의 길을 막으면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갈 때에도, 물론 이승헌 선생이 가니까 다 안내를 하지만은 대문이 딱 있어 가지구요. 거기에 대문을 닫아 버리면 못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길이 하나라서요. 그런데 특별하게 국립공원 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여기만 사설 땅이어서, 이 양반이 이렇게 수련소를 꾸며놨습니다. 한 5백 명을 동시에 수용하도록. (양창식 회장) 」「그것을 우리한테 넘기면 참 좋겠네. (조정순 회장)」「한 번 접촉을 해봐야지요. (양창식 회장)」우리가 넘기라면 넘겨줄 거라구요.「아버님을 엄청 존경합니다. (양창식 회장)」
도의 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가 있지만 그런 사람이 증거를 하니까 비로소 알아요. 그 사람을 내가 데리고 오라고 할 때 데리고 왔으면, 내 말을 들었으면 될 것을.「예, 아버님, 참 죄송합니다. 그 때⋯. (양창식 회장)」내가 여기 조지 부시라든가 얘기할 때에 전부 다 기념. 임자 네들이 연락을 안 해서 그랬어. 그러고 보면 우리 단체가 무서운 단체라구요. 미국 꼭대기의 최고의 대통령도 접한 다음에 30년이 뭐야, 40년이 넘어요.
「조그마한 비행기가 하나 있습니다. 자기 전용 비행기입니다. (양창식 회장)」「6인승?」「6인승인데, 괜찮아요 상당히 빨리 가요. 제트예요. 제트기니까 빨리 가요. 이것을 타고 미국을 다니면서 계속 일 하니까⋯. (양창식 회장)」「거기 신도들에게 헌금하라고 돈을⋯. (유정옥 회장)」「이 사람은 수련 회비를 받았습니다. 수련 회비를 받는데 일주일에 만 달러쯤 된답니다. 일주일 동안에⋯. 거기에 오면 병도 치료를 받고, 마음 운동을 통해 가지고⋯. 상당히 나름대로 각성을 하게 하는 그런 코스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전직 대통령이나 수상, 이런 사람들이 오면, VVIP들을 위한 방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았어요. 만약에 부모님이 오시면 여기를 쓰시면 된다고, 안내해 줬습니다. 진짜 아버님을 한 번 모시고 싶어 했습니다. (양창식 회장)」
(콧노래를 하시다가) 여기에 있을 사람들 누구야?「다⋯.」「좀 쉬셔야줘. 회장님, 어제 밤을 새워 가지고⋯. (양창식 회장)」「차 통행을 못하게 해 가지고⋯. (조정순 회장)」내가 다 데리고 다니게 되면, 머리 새까만 사람, 데리고 다니게 되면 전부 다 주목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서.「예, 아버님은 단촐하게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창식 회장)」소문이 났더라구요. 무니이라는 것을 알아요. 무니라는 것을 안다구요.
「오늘은 괜찮구요. 내일, 모레부터는 엄청 몰려옵니다. 전 세계에서, 특히 한국의 삼성하고 LG회사가 주도 한다고 합니다. 이 쇼를, 전자 쇼니까요. (양창식 회장)」「며칠 간 해? (유정옥 회장)」「작년에, 꼭 이때에 아버님이 오셨거든요. 1월 6일 날인데, 그 때 1월 6일자로 아버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제가 모시고 왔는데, 그 때 아버님이 1등석을 타고 오시고, 그 1등석이 자리가 없었거든요. 전부 삼성 사장들이 다 탔습니다. 부모님 좌석만 딱 남겨 놓구요. 그 날은 아예 삼성이 비행기를 전세 냈죠. (양창식 회장)」「며칠이나? (유정옥 회장)」「일주일 정도. (양창식 회장)」「4일 간입니다.」「전체 기간은 4일간, 그러니까 그게 한 번 구경을, 티켓을 구해 봐요. 구경할만한 쇼입니다. 엄청납니다. 여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쇼 가운데 가장 큰 쇼 중에 하나입니다. (양창식 회장)」「티켓이 있어야 돼요?」「그렇죠, 티켓이 있어야줘. 티켓이 없으면 못 들어가요. (양창식 회장)」「2백 달러씩 사야 돼.」
우리가 쇼를, 옛날에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의 발전상을 전부 다 쇼로 해서 전시하던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예,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그걸 아버님⋯. (조정순 회장)」그거 다 지금도 있다구.「예, 그 근거가 다 있구요. 그러니까 특히 이제 아벨유엔의 동맹 국가를 만드는데, 아버님, 앞으로는 그렇게 그것을⋯. (조정순 회장)」임자가 책임을 지면 좋을거라구.「저보다도, 아버님께서 직접⋯. (조정순 회장)」「벨베디아에서도 한 번 하셨죠, 아버님. (양창식 회장)」「아버님 말씀만 계시면 누가 하든지, 각 나라의 대륙회장들이 다 준비하면 잘 준비할 겁니다. (조정순 회장)」
이번에 여기에 대한 교육을, 이번에 워싱턴에 내가 가 가지고 교육을 해 가지고, 무엇 무엇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그 준비를 시켜 가지고 해야 돼요.「예, 아버님, 조금 날씨가 따뜻해지면요, 한 번 이제⋯. 또 신문사도 좀 수습이 되고, 그러면 한 번 아버님께서 가셔서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뭐, 여론들이 좋아져가고 있거든요. 좋아져가고, 역시 아버님이시구나! 왜냐하면 신문이, 워싱턴에서 신문을 한다는 것이 어떤 재벌도 못하는 거거든요. 첫째 철학이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돈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재벌들이 철학이 있는 것이 아니고, 돈만 가지고는 못하는 것이고, 또 철학만 가지고는 못하는 것이고, 아버님께서 두 가지를 다 가지시고 다시 입성을 하셨다는 것이, 뭐 조금 허물 같은 것은 다 사라지구요, 굉장히 지금 포지티브(Positive)하게 워칭(watching)하고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 」
그럼, 그게 대단한 거예요. 미국의 최고로써 모시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마지막 길이에요.「한 5-6개월 안에 완전히 업 사이드 다운 (up side down)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그냥 분위기를 확! 어제 이제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탐에게 전화를 해줬습니다. 아버님 회의 끝나구요. (양창식 회장)」뭐라고 그랬나?「아버님이 이렇게 격려를 하셨다. 정말로 네가 말했듯이, 이 사람이 눈물을 그냥 글썽글썽하면서 내가 이제 여편네도 없고, 아들들이 다섯 명이나 있는데, 사실 나로서는 다 그만두고 원리강사를 하고 싶다. 유정옥 회장한테 본체론을 배워 가지고⋯. 그 사람이 강의를 잘 합니다. 원리강의를 아주 잘하고 그래요. 워싱턴 교회의 목사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양창식 회장)」워싱턴타임즈하고, 워싱턴하고 서울하고 왔다 갔다 하면 되지.「예, 그런 경력이 있는데 비즈니스 쪽으로 아버님께서 키우신 거지요. 그 사람이 머리가 좋구요. 아주 사람들 섭외력이 참 좋습니다. (양창식 회장)」「지도력이 있습니다, 아버님. (김기훈 회장)」「아주 우리 안에서는 아버님이 훈련시킨 인재지요. 아버님, 특별히 네가 2011년도 비즈니스 플랜에 대해서⋯. (양창식 회장)」
요전에 10년 전에, 전부 다 임자네들 인사 조치를 하고 워싱턴 타임스도 근본적으로 인사를 다시 해야 돼요.「아버님께서 크게 격려를 하셨다고 하니까 힘이 나 가지고요. 막 전화에 대고 소리를 지르면서 정말로 아버님 이제 참 기쁘시게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큰 힘이, 결의를 하고 한 번 잘해봐라. 우리가 언제든지 뒤에서 서포트를 할 테니까, 무슨 특별한 보고 사항이 있으면 직접 연락도 하고, 그래서 아주 대륙 차원에서 돕겠다고 격려를 해줬습니다. (양창식 회장)」
여기 일곱 사람들은 가짜들을 데려다가 진짜에 가까운 사람들이네. 최종호도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밥을 집어 먹을 수 있는 실력을 벌써 자기 자신을 갖고 있어요. 너 무슨 말인지 알아?「예.」「최종호는 아버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저 양반이 글쎄, 거기가 사우스 포인트지요? 사우스 포인트에서 숙박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짜투리 시간에 잠깐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조금씩 하는데, 카드를 안 만들어요. 그래서 왜 카드를 안 만드느냐 그러니까, 자기가 카드를 만들면 자기 신분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나는 카드를 안 만듭니다. 그래서 뭔 신분이 노출이 되느냐? 신분이 노출되어 봐야 선장밖에 더 있느냐 그러니까 앞으로 여기에 있는 기간 동안에 카드를 연구해 가지고 전문 블랙잭 플레이어가 되는데, 그 때에 가면 자기 신분이 노출된다는 거예요. (조정순 회장)」(웃음)「그러니까 지금 카드를 안 만들고 있어요. 이야! 그래서 저 친구 대단하다.
(조정순 회장)」「이론적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정옥 회장)」「아, 그러니까 미리 몇 년 뒤에 될 일을⋯. 지금 카드 만들면 신분이 노출되니까, 아, 그거 전문꾼이 최종호라는 것을 알아차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부터 자기는 카드를 안 만든다고 그래요. 아이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조정순 회장)」「경기를 매일 해보니까, 한 사람 한 사람, 저 사람이 돈을 얼마나 뺏기고 있다는 것을 다 기록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시로 왔을 때, 돈을 계속 거둬들이다가 한 번씩 따게 해주고, 딱 체크해 가지고 다 하더라구요. (최종호)」「자기 집에 가서 아들들이 셋이 있다고 그랬나요? 셋이 있는데, 돈을 동전을 백 원짜리를 몇 개씩 준답니다. 그래 놓고 자기가 딜러를 하고 아들들은 플레이를 하면서⋯. 그 얘기를 해서 얼마나 저희들이 웃었는지 모릅니다. (유정옥 회장)」
여수⋅순천에서 고기를 잡는 데에는 왕초 아니야?「예.」「자기 전공을 살렸지요. 엉뚱한 일을 하지 않고. (양창식 회장)」내가 여기에 와서 들이 박아놓고 그럴 때에 미안할 때가 많아.「아버님 모시는 것이 영광이죠.」(웃으심)「제가 미국 아이들한테 우리 최 선장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미국 캡틴들한테, 여수에 가면 거기 한 30센티미터 되는 고기 집에다가 그냥 낚시를 그 몇 초 안에 딱 집어넣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 팀을 아버님께서 후버댐에 데려오셔 가지고 잉어 잡이를 개척을 했다구. 미국 캡틴들은 피쉬 파인더(fish finder; 어군탐지기)를 봐도 그렇게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못 보거든요. (양창식 회장)」모르지 그것을.「그런데 고기 집, 거기 여수처럼, 고기들이 잠깐이 그냥 몇 초면 지나가 버리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집어넣는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귀신이죠. 낚시의 달인이죠. 낚시 9단. (양창식 회장)」
그렇기 때문에 깊이를 내가 다 측정한 거야. 어디가 얼마이고, 얼마이고. 아, 그러니까 저 사람은 암만 깊더라도 벌써 컴퓨터에 나오는 것을 알거든. 피쉬 파인터(fish finder)에 몇 미터에 고기가 있다. 있는 것이 큰 놈인지 작은 것인지를 다 측정해 가지고 벌써 얼마자리라는 것을 알아요. 그 앞에 딱 입에 넣으니까 암만 안 먹으려고 해도, 이 콧구멍 앞에서 냄새가 나는데 거기에 입 벌리고 가면 그 냄새를 따라서 따라 들어간다구. 안 물 수 없어요.「아무리 최종호가 특출해도 아버님께서 딱! 낚시팀장이라고 하는 옷을 입혀주시니까, 그 영감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조정순 회장)」(웃으심)「그리고 박사라고, 박사도 아닌 사람을⋯. 나는 박사 학위를 딴 줄 알고, 진짜 박사 학위를 땄어요? 몇 번을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이제는 이실 직고를 하는데, 아버님이 박사라고 해주니까, 본인이 그런 의식을 갖고 그런 신념으로 하니까, 되는 거죠. (조정순 회장)」박사 됐잖아.
「여수에도 농어 포인트 한 군데 한 군데 부모님이 다 정해주신 겁니다. 제가 찾으려고 찾은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새로운 배를 만들어 가지고 그 배를 가지고 고사를 지내러 갔는데, 부모님 사준 그 배가, 그 포인트 정보가 있었어요. 그 자리에 바로 부모님을 모시고 낚시했던 그 자리가 농어 포인트였는데, 몰랐어요. 고사 지내러 가서 보니까 부모님이 사준 배에, 거기에 보면 정보가, 딱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부모님이 사준 배에서 거기에서 정보를 다 찾은 겁니다. (최종호)」
남극에서 고기를 잡는 사람들도 부모님의 사진을 얼마만큼 하루를 중심삼고 이러면 오늘 나가면 틀림없이 고기가 있는 데에 간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가고 싶은 데에 가는데, 고기가 기다린데. (웃으심)「판타날 개척하실 때에도 아버님께서⋯ 그 때 저희들이 따라다니는데, 우리들 윤정로, 조정순, 신명기 셋이 거기에서 배에서 밥을 해먹으면서 지도를 그려라. 그래 가지고 판타날을 다 돌아다니면서 지도를 그려서 갖다 드렸는데, 그것이 소용이 없었어요. 아버님이 오시더니 딱! 가 가지고 훔치. 아버님이 훔치를 보시고는, 수초가 있는 데에도 그런 데를 다 해 가지고 아버님이 얼마나 많이 잡으셨는지 몰라요. 아버님이 떠나신 뒤에는 고기들이 어디로 다 없어졌어요. (조정순 회장)」없어진 것이 아니라 그것을 찾지 못해요.「옮겨 갔지. (유정옥 회장)」「옮겨 가기도 하고, 아버님이 고기 잡으신 것을 보고, 그 주변의 원주민들이 막 투망으로 잡았다고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투망으로 고기를 잡고 그래 가지고 또 그 때 경제가 어려웠고, 브라질이나 파라과이가, 그래서 고기를 많이 씨를 말릴 정도로 잡아 가지고 고기가 없어졌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그 뒤에는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저희들이 따로 가 가지고는. (조정순 회장)」
그 때는 한참 그런 놀음을 할 때예요. 선생님 마음이 그 물결을 타고 다니는 거예요. 요즘에는 내가 모든 것을 그만둘 때가 왔어요. 여기도 전부 다 저 집 같은 것은 좋게 안 보인다구요. 들어가는 정문이 바로 안 보여요.
「남미에 제일 먼저 가셔서 자르딘에서 파라과이, 우루과이, 그 다음에 아르헨티나까지 꼬리엔테스로 아버님께서 그 때에 하셨습니다. 꼬리엔테스, 지금도 그 배가 이제 있지요. 거기에 가서 제일 먼저 알루미늄 배를 샀어요. 강에 배가 없으니까, 알루미늄 배를 하나 샀는데, 그쪽에 신문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배를 하나 사셨다 보도하며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런데 그 때 그 보가하고, 그 강에서 큰 고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큰 것이 60킬로그램, 70킬로그램이 나갑니다. 고기 한 마리를 잡으면 둘러매고 와야 돼요. 보가라고 그렇게 큰 고기인데, 그것을 잡아 가지고 이제 그 언덕에 가 가지고 아기님, 손주님 데리고 가셔서 보가를 잡아서 구워서 진지를 잡수시고 했던 그 때가 참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유정옥 회장)」
그 때에 우리가 배가 없어 가지고 배를 그리워하던 것이 요즘에 생각하면, 아휴- 꿈같은 얘기에요. 제주도 내가 조그마한 배를 사 가지고, 낚시 떡밥을 이제, 낚시를 하던 전부 다 배를 기리까이 시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 할아버지들이 와 가지고 다 역사의 전통을 더럽혀 놓았어요. 새로운 데로 바꿔 놓은 것을 더럽혀 놓았다구.
내가 지금 현재 고창윤이 가는데 오늘 아침에 내렸겠네.「어저께 갔나요?」「어제 갔으니까 조금 있으면 도착할 겁니다. 몇 시간 후에 도착할 겁니다.」「어제 7시 비행기로 갔습니다.」아침에, 새벽에 내리잖아?「예, 아침인데요. 여기가 오후에 되어야만 한국이 아침이 됩니다.」「석고 몰드가 완성이 됐어요?」「결재할 것도 많이 있고 사장이니까.」
가 가지고 많은 것들 지시하고 올 거예요. 이번에 석고 몰드가 보통 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지금까지 고심한 것을 알게 되면 뭐 그렇게 어려울 것이. (아버님 콧노래 부르심) 그것을 위해 선생님이 지금 연구를 했으면 무엇이든지 세계에서 지금까지 발명 못한 것을 연구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성격이에요. 나이도 이제 구십이 넘었으니 그것을 하려고 생각을 안 해요. 몸이 지탱하지 못할 것을 알아요.
(콧노래 부르심) 조동호를 내가 안 데리고 다녔어요. 집 지키기만 하다가는 집의 고양이 성격과 같이 되어버릴 것 같아요. 반가운 손님이 오면 이야아옹- 아는 척을 하고 반갑지 않은 사람은 물어 버리게 야옹! 하면서 이빨을 내밀며 물려고 하고, 그런 성격을 갖고 있다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성격이 여기의 이 사람도 뭐가 있거든. 자기가 싫으면 싫은 것이 확실해요. 그래, 발톱이 있는, 고양이 발톱처럼 긁으면 그것을 갈라서 없애버려야 돼요. 뽑아버려야 돼요.「손톱 깎기로 깎아야 됩니다.」뭐야?「손톱 깎기요.」잘라 버려야 돼요.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하고 같이 살면서 아버지는 어디에 갔다가 오더라도 조금도 섭섭한 것이 없다구요. 강원도니 뭐 어디니 사냥터라든가, 소 장사를 하면 소를 파는 장사, 장사 터도 찾아다니고 무슨 시장을 찾아다니고 큰 데를 찾아다녀요. 그래, 대체해 보지만 말이야, 어머니는 같은 성격은 반드시 자기가 쓸 물건 당장에 아기들이 쓸 물건을 보면 그것 못 기다려요. 그거 사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을 반드시 기억했다가 가서 사고 싶어도 아버지가 사주어야 사기 때문에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어머니가 설명을 할 줄 몰라요. 우리는 이거 설명을 해도 이거 해 줘 가지고 아버지 나 같이 말하지 않고 자기 같이 아내의 입장에서 말하니까 열이면 여덟 일곱은 자기 튀쳐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설명을 첨부시킬 수 있는 내가 어머니 잘 말하면.
그래, 어머니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보통은 ‘내가 안 됩니다.’ 하면 안 해요. ‘됩니다’ 하면 한 번 두 번 세 번이면 반드시 해주기로 했기 때문에 말이야. 그래서 아버지 앞에는 어머니가 필요하고 어머니가 하는 일에는 아버지가 필요할 수 있는 그런 협력을 해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아들딸들이 해줘야 돼요.
애들 때에는 자기 친구들하고 노는 우리 신준이도 그렇잖아. 어제 저녁만 해도 아이고 이거 전부 다 좋은 라스베이거스의 잔치판이 벌어졌는데 그거 보자고 하니까, 아- 저가 노는 것이, 노는 시간인데 노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해서 노는 데에 가겠다고 하면서 아이고! 내가 거기에 가서 어른들이 보는 것, 구경거리는 나는 모르는 거라고 하면서 노는 친구들에게 데려다 놓아주니까, 얼마나 좋아하고 뛰면서 여기에 들어왔다가 여기에서 뛰는 것이 제일 좋은 모양이에요. 비틀거리면서, 알겠어요?
자기가 2층 3층 집에 가서 여기에 자기가 들어가고 방을 거쳐 나오고 이렇게 여기서 되겠다고 여기 이거 못해요. 여기서 어디에 전부 다 물이 많은 것이 올라갈 줄 알고,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내려오고 마음대로거든. 얼마나 놀기가 좋아요. (웃으심)
그러니까 뛰쳐, 둘이 동생만 오면 하루 종일 지껄이고 싸우는 것들이야. 형님, 아이고, 잡혔다, 잡혔다. (신준님 노는 소리 들려오자) 저런 소리가 언제든지 들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깜짝하고 놀래보면 말이야, 좋아서 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환경에 따라서 아이들의 작용이 다릅니다.
그러니 고층 건물 한 방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몇집에 와서 사는 사람은 아이들이 얼마나 불쌍해. 그보다도 평지, 농토 말고, 이 공원 터가 있어 가지고 넓은 집 한 채가 있어요. 외롭더라도 그것이 퍽이나 자연이 얼마나 자유스러워요. 새들과 그 다음에 사람들, 동물들도, 자기 집만 있으면 말이야, 사람이 사는 집은 다 같은 것을 동물도 알기 때문에 어려우면 찾아오고 다 그래요. 비가 오든지 하면⋯.
(아이 우는 소리에 말씀이 명확하게 안 들림) 새들도 짐승들도 자기의 누구, 집 가까운데⋯. (손자님 울음소리가 크게 들림.) 이거 누구야?「신국님이요.」신득이는 다 갔는데. 국진이 하고 신철이 신궁이 저렇게 한 거야. 누나들하고.「국, 국 왜 울어요? (양창식 회장)」
오늘은 내가 최종호를 데리고 나갈까? (웃음) 누구를 데리고 나가? 너희들이 추첨을, 하나 추첨해줘. 내 지갑에 돈이 얼마 있는데, 어머니가 그냥 갈 때, 돈이 지금 없을 거예요. 어저께 다섯 땄던 것을 전부 다 나눠주고 말이야, 어머니한테 한바탕 쿠사리 맞고 오늘은 두 개인가 남은 것이 이 지갑에 있을 것이다. 그거 어머니가 가지고 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콧노래를 부르심) 돈들이 없잖아.「다 있어요, 아버님. 어제 주셔서 다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어저께, 저쪽에는 안 나갔고 여기는 낚시를 다, 두 사람을 중심삼고. 김 목사는 뭐, 교회의 여기의 책임자니까 내가 돈에 대해서 안 줘도 된다는 결정을 한 사람인데.「감사합니다.」「다 있습니다.」자기 같이 있더라도 안 줄 때가 많잖아. 뺀다구. 최종호를. 고창윤이 없으면 한 손이 빈 것 같지?「예.」(웃으심) (웃음) 고기들도 친구도 마찬가지고 고기들도 마찬가지이고 산짐승도 마찬가지에요.
(콧노래를 부르심) 누구 내 우아기를 가져와봐.「예.」침대 위에 놨어. 어머니가 놨어. 어머니가 놓고 나갔을 거야. 뭐가 있나 들쳐보자. (콧노래를 부르시고 지시한 대로 웃옷을 가져옴) 지갑에 뭐가 있나? 어머니가 채우고 갔으니까 뭐가 있겠지. 여기 채웠어. 놔놓고 갔다, 이거. 다 넣어놨네.
누구 여기는 안 줘도 될 것이고, 저쪽에, 여기도 안 줘도 되고, 최종호는 줘야 되고, 최종호는 누구하고 가겠나? 저기는?「받았습니다.」받았지. 누구하고 가겠나?「조동호 본부장이요.」최종호 여기 오천 달러를 줄 테니까, 누구 하나 데리고⋯.
이것은 내가 가 가지고 어제에 쓴 돈까지 전부 다 모아 와야 돼요.「예, 오늘 아버님 많이 따 가지고 오십시오.」따르려고 생각하지 말라구. (웃음) 운세가 기울어지면 말이야, 참 이상해. 안 나와요. 내가 보통 세 판하면 두 판은 이기는데, 다섯 판을 해서 다섯 판을 다 져. 그러면 다섯 판을 지게 되면 지갑에 오만 달러를 가지고 가더라도 다 도망가요. 다섯 판 이내에. 왜? 다음에는 나올 줄 알고 생각했는데 안 나와요. 그럴 때에는 그것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마음먹은 것을 물어보고 명령을 받아야 돼요. 그래야, 푼돈이 남고 남아지지, 그러지 않으면 다 날아가요. 그 날은 잃어줘야 돼요. 지금까지 많은 돈을 땄거든 내가, 한 날을 메워주고 전부 다. 양창식! 하나 줄까?「아니 있습니다. 어저께 아버님께서 주셨어요.」주었나?「예.」그러면.
돈은 없는 것이 행복합니다. (웃음) 뒷전에 가 가지고 후원하다가 한 오 달러라도 말이야, 사람이 좋다고 도와주면 그 돈이 십 배도 불고, 2백도 불어요.「우리한테 가끔 와서 개평을 달라고 하는 놈이 있습니다. (양창식 회장)」그거 주어야 돼요.「그래서 많이 보고 후원하고, 한국 아이들이요. (양창식 회장)」주게 되면 그 사람이 따게 된다면 내가 따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도 좋은 일을 해야 돼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이것도 이렇게 이것을 딱 중심삼아 가지고.「아버님, 차 준비 됐는데요.」
(나가실 준비를 하시는 듯) 「아버님, 모자하고⋯. (조정순 회장)」「진효! (양창식 회장)」「진효 씨는 나가 있고. (조정순 회장)」이것은 임자가 가졌다가 말이야, 돈이 없든지 없으면 비밀 포장을 했다가 한 푼씩 도와주라고, 쓰지 말구.「예.」특별히. 그것은 있다는 얘기를 하지 말구.「예, 아버님. (유정옥 회장)」이렇게 나눠 주면, 없는 사람보다 이 할아버지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웃으심)「아버님, 안경하고⋯. (양창식 회장)」
이제 지금 차를 사려면 5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밖에 안 남았어요. 30만 달러를 갖고 지금 차를 살 수 있는 것 다 사라 그거예요.「예, 22만 달러에서 아버님, 그 전에 6만 달러를 쓰고 5만 달러를 아버님 빌려드렸고, 그래서 11만 달러 남았습니다. (양창식 회장)」
그 22만 달러 전부 해서 쳐 가지고 이거 다섯 대를 살 수 있게끔 말이야, 내가 하던 말 맨 처음에 내가 왜 그러느냐 하면, 맨 처음의 이것은 내 말이 아니에요.「예, 알겠습니다.」무엇을 한다고 하는 말을 것이 내 말이 아니에요.「알겠습니다. 그렇게 집행하겠습니다. (양창식 회장)」내 말 같으면 내가 절대 관심을 하고 잊어버릴 텐데, 내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내 입이 내 손이 알아요.「알겠습니다. (양창식 회장)」
그렇게 살기 때문에 너희들 지금 데리고 다니면서도 돈을 없게 되면 그것을 갑자기 대치할 수 있는 놀음도 하는 것은 하늘이 도와주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너희들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사업을 하면 절대 망하지 않아요. 망할 것 같으면 내가 벌써 도망갔어요.
일주일도 안 가서 몇 번씩 와서 정성을 드린 만큼, 그것이 남아진 만큼, 선생님에게 지지 않는 그런 정성을 드릴수 있는 마음만 가지고 나오면 이것이 그 사람들을 통해서 다리가 놓여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더라도 그 자리는 하늘이 지켜준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저께 내가 안경을 하나 어머니하고 사오라고 여기를 맞췄거든, 그러니까 아파요. 좁게 해 가지고 여기 간격을 중심삼고 좁혀 가지고 가운데에 이 탁에다 대니 만큼 이것이 여기에 안 들어가요. 이것이 오목, 안 들어가니까 아프지 않아요. 하루 종일 고치면서도⋯. 그거 다 하나님의 조화가 뭐냐 하면 안경자리가 있다는 것을 내가 발견한 샘이라구. 이게 어떻게 여기에 안경을 낀 데는 자리를 지키게 만들어 놨느냐 그거예요. 누구나 다 있어요. 그런 것도 다.
자! 그만하고.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 나는 이제 어머니 있는 데에 가야겠다. 종호! 어디 갔나?「종호, 밖에 있습니다.」밖에 있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