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0년 9월 16일 (木), 청해가든.
이 말씀은 저녁 집회 때 하신 것입니다.

 

<말씀> 많이 왔네. 아이고, 내가 이 나이 많은 사람이 이렇게 젊은 사람 못살게 하면 벌 받는데. (경배) 오늘 안 나타날 사람이 왔구나, 내가. 너 무슨 고아원인가, 양로원 하지? 여기 이 이 사람들은 다 아나? 너 한 번 얘기 해 줘라.「예?」얘기해 주라구. 여기 중간 양로원에 갈 사람들이야. 그 꼬리를 물면 네가 아주 소문도 날 것이고, 제자들도 많이 생겨. 한 번 얘기 해봐요.「지금요?」


지금 아니면 언제 내가 너를 소개할 사람이 없잖아. 많이 와 앉았으니 소개해 들어봐요. 특별한…. 이화대학 출신으로서 뒤떨어져가지고 남이 졸업하는데서 거기에서 깃발을 들고 저 끝까지 와가지고 성공한 아줌마 중에 한 사람이야. 쉽지 않은 아줌마라구. 들어봐요. 이름이 뭐이든가?「전선자입니다.」


전, 보라구. ‘밭 전(田)’ 자야, ‘온전 전(全)’….「‘온전 전’ 자 ‘착할 선(善)’ 자 ‘아들 자(子)’입니다.」해봐요. 이 여자 다 알지 알기는? 이화대학 다녀 가지고 말썽꾸러기 되고 학교에서 유명하다구. 자, 얘기해 봐요.「제가….」노래 한 번 해봐라. 노래도 잘 한다구. 박수를 해야지. 노래 잘하니 만큼. (박수)「그럼 제가 늘 아버님 앞에서 불러드렸던 ‘강촌에 살고 싶네’ 부르겠습니다.」


나 오늘 그런 말 처음 들어보는데 뭐 어드래? 노래가 뭐이라구?「‘강촌에 살고 싶네’」어?「‘강촌에 살고 싶네’」아, 강촌의 마을 그래. 해봐요.
(노래)


(전선자 식구님의 노인복지에 관한 간증 시작; 지금 아버님께서 이렇게 감격스럽게도 또 저희들을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오늘도 가미야마상을 통해서 메디슨 스퀘어가든 양키스타디움 워싱턴 모뉴먼트 광장 여러 가지 그 행사를 그 불꽃같은 정열로 성공리에 마친 그 영상을 보고 그 강의를 듣고 너무나 감동됐습니다. 저희들이 초창기 때 참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입교를 했습니다……이렇게 훌륭한 가미야마상 같은 분들이 미국에 가서 언어도 소통되지 않지만 오직 하늘을 위한 정열로 열심히 싸워 승리한 모습을 볼 때…)
열심히 싸워 가지고 승리의 결과…. (박수)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노인복지를 말씀하라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작한 지는 한 17년 동안 됐습니다. 처음 시작 할 때 우리 제가 72가정의 축복을 받았는데 아빠가 이제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가정이 어렵고 여러 가지 힘들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목회를 쭉 하다가 그 다음에는 여러 가지 또 상황이 변해가지고, 이제 직장생활을 해서 애들을 먹여 살리면서 열심히 뛰었는데 우연히 일본 무역을 좀 한 10년 했습니다……세 번이나 대형 교통사고가 나서 저한테 와서 굴복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고 “정말 노인복지를 잘하세요. 제가 요새 회개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가서는 하늘이 정말 제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정말 하늘이 같이 하기 때문에 망할 자가 없어. 조그만 이 녀석이 여러분 형님, 누나들이 다 앉아 가지고 자랑하는 상통들이 훌륭한 여러분을 보니 오늘도 선생님의 말씀으로 부족하지만 한 역사를 말하는데 가슴 벅차 오르는 것을 어떻게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들어 주세요. (박수와 웃음) 왜 무섭게 그래.
(간증 계속; 그랬는데 참 그…) 재미있게 말하지.


(간증 계속; ……제가 늘 외우기를 아이고, 아버지 저는 언제 돈이 생겨서 저 집을 좀 헐고 새 집을 좀 지을 수 있습니까? 이걸 아주 밥 먹듯 늘 중얼거렸어요. 아버지, 저는 언제 좀…) 한 번 해봐라.
(간증 계속; 저는 언제쯤 집 좀 지을 수 있습니까?) 언니, 동생들도 배워야지. 배우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야. 따라가는 사람보다 배우는 사람이 성공을 상속해, 성공한다는 거야. 잘 들어봐요.


(간증 계속; ……맨 날 기도를 하면 우리 아들이 그렇게 꿈을 잘 꿔요. 그냥 그 산에 밤나무 산에…) 꿈에 몽시를 받는 거야. 꿈에서 가르쳐 주는 거야.
(간증 계속; ……우리 아들이 막 그냥 발버둥을 치고 싸워서 이기니까 그 할아버지가 “그래, 내가 졌다. 이제 너 앞으로 노인복지 잘해봐라.” 그리고 떠나더랍니다. 그리고부터 이제 하나, 둘씩 이제 뭔가가 이제 희미한 그 불빛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진도 제가…) 희미한 불빛이 아니라 똑똑한 불빛이 나타나기를 기도했기 때문에 희미한 불빛이 똑똑해 지는 거야. 들을 줄 알아야지.


(간증 계속; ……김정윤씨가 얘기가 “옛날에 누님을 봤을 때는 앞이 캄캄했는데 요즘에 누님만 보면 뒤가 서광이 비칩니다.” 이런 얘기를 해줘요. 그 정도였는데 참…) 그 참 재미있다.
(간증 계속; ……우리 아들한테 이제 딱 “야, 오늘 내가 지점장을 만났는데 이 사람한테 혹시 좀 도움을 청해보고, 혹시 도와줄지 몰라.” 그랬더니 우리 아들이 아주 명답이에요. 저한테 용기를 불어넣어 주더라구요. “전화해보세요. 엄마는 뭐 안면 몰수하고 용기가 많은 사람이니까 전화해보세요.” 아우, 그러더라구요.) 무슨 몰수야?「안면 몰수.」이야, 참 그런 말도 나 처음 듣네.


(간증 계속; ……시에서도 이제 갑자기 제가 이제 그렇게 지점장이 막 보증을 서고 막 이렇게 하니까 뭐 대단한 능력가인 줄 알고, “아, 원장님 걱정 마세요. 이제 하나하나 풀 때마다 돈 드리겠습니다.” 막 그러더라구요, 시에서. 그래서 ”아유,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그래 가지고 하나하나 풀 때마다 돈이 이제 시에서 나오는 거예요.)


하나하나 풀 때마다 남편이 없다는 얘기는 말아야 돼. 무슨 얘기인 줄 알아요? 자, 해라.
(간증 계속; ……또 요즘에는 전문 요양원 이 간병인들을 정부에서 기릅니다, 요양보호사라고 해서. 그래서 이 병 환자가 1등급, 2등급이 됐을 때는 이제 우리 요양, 전문요양원에 들어올 수가 있어요.)「그 부분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정부 환자 한 명에 정부보조금은 얼마이며….」「아니, 그건 조금 있다가.」듣기나 해. 듣기나 해. 장사하겠나? 자기 살림살이 차리려고….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그래, 얼마가 모자라냐?”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계획에 없던 일이라 깜짝 놀라가지고, “글쎄요, 한 5억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그랬는데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딱 맞게 그렇게 됐는데 그걸 안 주셨더라면 마무리를 못할 뻔 했어요. 이게 진짜 참 정말 짓다 보니까…)


그 내가 안 줬어, 너희들이 줬지. 나보고 또 그런 일 도와달라고 하면 곤란해. 구십 늙은이가 어디로 가겠나? 너희들 직계를 도와줄 수 있는 힘이 없으니까 너희 아들딸 타고, 다닐 수밖에 없어. 아들딸 소개만 해주면 아들딸 시켜 가지고 너희까지 살려 줄게. 그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나는 본다구요. 후원 할래, 안 할래? 이 쌍것들아!


(간증 계속; ……그래서 내가 복지과장한테 “아, 왜 시립 전문요양원이 있는데 왜 우리한테 옵니까?” 그랬더니 “아, 여기가 모델이잖아요.” 이러가면서 속으로는 굉장히 통쾌하고 흐뭇하지만 정말 이렇게 모든 게 여건이 이렇게 돼서 정말…) 남이 도와주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이 도와주니까 남이 도와주면 백 배 잘 돼서 이제부터 희망을 가지고 이런 일을 하고 있어요. 어려우면 내가 도와주려고 생각하고 있으니 생각이 있으면 한 번 도와줄 수 있는 역군들이 되고 싶은 사람은 신청해라 그 말이야.


아, 전국에 복지 저 노인원들을 만들어서 모델형만 만들면 한 번 만들기가 힘들지 그 다음에 늴리리 동동 북치고, 꼬리 다는 것은 얼마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이 이렇게 흘러간다구요. 앉아가지고 타령하면 자기가 못난 줄은 하지 않아가지고 걱정만 앞서는 사람은 다 뒤 똥간 치우기 하다가 자빠져 죽고 다 없어지는 거야.


너 없어지고 싶지 않아. 조그만 아줌마 보라구요. 요즘에 아주 얼굴에 빛이 나.「빛이 나고 요즘은 돈 버는 사업도 생기고….」활발한데 이 힘해가지고 어디 내가 가더라도 반대하면 여자라고 생각하고 만났다가는 받아치운다구. 당당한 모습을 보면 나도 이야, 여자로 한 번 태어나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 그러니까 여자로 태어났으니까 한 번 어깨동무 해가지고 동반자 되어 후원해서 새로운 복지양로원을 만들어 가지고 성공사례가 다 한 표준이 있으니 교재 다 만든 것 보고 본 따면 다 할 텐데 그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 여자로 태어나기를 잘못했지 남자로 태어났으면 팔자를 고칠 수 없어.


시집을 다시 가겠나? 며느리, 시어머니…. 시어머니 사는 것 보면 찾으면 한 사람도 없게 되는 거예요. 불쌍한 아줌마로서 그러자마자 공중에서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 역사도 그 야 너, 무슨 신호하나?「아, 여기 뒤의 받침이 넘어질 것 같아서요.」조그만 말이야, 아무 데나 끼었다 뺄 수 있어. 말하는 사람, 세상 얘기하는데 자기 뭘 하나 하고 이제 말 끊어놓기 위한 부끄러운 놀음을 왜 해?


나도 알고 가만히 있는데, 그 조그만 발이 아장아장 다니면서 얼마나 돌아다닌 역사를 만들고 칭찬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지 말고 뽀뽀 한 번 해 주지. 자, 빨리, 빨리.
(간증 계속; ……정말 보람을 느끼고 또 지역에서도 정말 입지가 분명히 서고, 정말 노인복지를 참 이렇게 해서 결과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제가 마음으로 느끼고 동네로부터도 정말 참 사랑을 받고…)


다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지 말자, 죽을 때는 통일교회에 재산을 맡기고, 자기의 이름까지 통일교회에 명단을 남기고, 하늘나라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 생각을 하는 거야. 그런 좋은 일이 어디에 있어? 죽음 길을 곧바로 인도하는 사람은 복 받게 마련인데 복 받는 것보다 복을 나눠주면서 또 복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이 일밖에 없어.


그 자손만대에 그 자손들이 자라면 어머니, 아버지 양로원에 들어가서 신세를 안 갚을소야? 찾아와서 신세지면 다 찾게 되어 있는데 그런데 덧붙여 가지고 더 키워주려고 할 수 있는, 아 후배들이 자라고 있는데 걱정이 어디에 있어? 이 뻣뻣하게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얼굴에 기름칠하고 반지르르하게 살다가 자기 자랑하는 사람들 다 거의 다 거기에서 끝나지만 동네방네 전부 다 꼬리를 물고 칭찬할 수 있는 치맛자락을 붙들고,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것보다 없애려고 하지 또 없애려고 하는 사람이 이제는 복을 갖다 주겠다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니 한 번 할 만하고, 살만하잖아. 어때? 박수 한 번 하지. (박수)「제가 딱.」끝마치라구.


(간증 계속; 딱 한 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외환은행 지점장이 한 씨인데요. 꿈을 꾸었어요, 그때. 그때 한 씨라는 꿈을 꿔가지고…) 꿈 얘기를 하게 되면 제일 싫어해. 이거 꿈이 딱딱 들어맞는데, 내가 따라갈 수 없어. 꿈 얘기, 무슨 꿈 얘기하려고 그래?「아니요, 그렇게….」자, 노래나 하나 더 해라, 노래나. 무슨 노래? 이화대학에서 배운 노래든가 저 그 다음에는 학생 때 배운 노래나 사이좋게 지낼 때 손목 붙들고 노래하던 동산의 노래든가 많을 거야. 한 번 더해가지고 여기에 남아지기 위한 노래 잘해, 감동을 주는 것이 말보다 감동이 크니 끝을 맺을 때는 반드시 노래해가지고 감동을 줄 줄 알아야 돼. 노래 하나 더 해봐요.「예, 저 아까 그 양기스타디움에서 불렀다는 유 아 마인 선샤인(‘You are my sunshine’) 한 번 불러보겠습니다.」나 듣기를 처음 듣는다.
(노래)


이화대학의 표상으로 그런 얘기 한 마디 하니까 재미있는 여자다 이거야. 재미있지? 한 번 거기 한 번 가보고 싶지 않아? 떡해가지고 갈래, 뭐 선물 가지고 갈래, 헌금해가지고 갈래? 도움 받으러 갈래, 도와주러 갈래? 이 많은 여자들이 뭘 할 거야? 눈을 크게 잘났다고 휘젓고 있는데 말이야, 너는 앉아서 뭐 할 거야? 왜 야단이야?


아이고, 내가 배가 고프다. 밥을 먹었는데 너무 많아서 많이 먹어서 배가 고파. (웃음) 고프다는 것이 부른다기보다 부족하다는 얘기 아니야? 고프다는 것이 배가 고파. 또 주면 떡이 있으면 떡 해놓고 나눠먹고 싶다 그 말 아니야? 칭찬하고 기쁜 노래했으면 떡보따리라도 있어야 할 텐데 없으니까 내가 돈을 줘서 호떡이라도 사올까?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봐라. 내 지갑 어디 갔나? 야, 내 지갑 어떻게 됐나? 가져 와봐라. 3백만 원 있던 게 두 사람 하나에 백만 원씩 했는데 제일 유명하던 하나 두 사람 사줬다구. 하루에 3백만 원씩 핸드폰 셋씩 사주면 이야, 1년에 30명을 36명을 사 줄 수 있으니 말이야, 이야, 저금 해주는 것보다 더 귀한 그 사람들 전도하게 되면 이야, 10년이면 몇 배야?


그 이상 자기가 후손들을 길러 가지고 그 사람들 전부 다 들어갈 천국이 좁아질 거야. 그렇게 한 번 해 보고 싶은 마음 없어?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3만 명이 아니야. 3만 명, 30만 명도 모아가지고 강연도 해봤어. 그러려면 조그만 방에서 강연하고, 대중연설보다 연설하고 난 다음에 이야, 소문도 많이 나지만 갈 길이 복잡해져.
조그만 얘기하면 설렁설렁 좁은 길이 어디든지 다 고개도 넘어갈 수 있고, 동네도 지나갈 수 있고, 산도 바다도 건너갈 수 있어, 소문 없이. 그러니까 쉴 새 없는 시간을 만들어 가지고 소문 없이 전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야.
(아버님의 선창으로 합창)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버님의 선창으로 합창)


부르고 싶은 사람 불러라. 해봐요. 혼자 나와. 혼자 나와, 하면 다 따라한다구.「자, ‘미무네(뜻의)응원가’ 하나, 둘, 셋, 넷.」
(‘뜻의 응원가’ 합창)
너 어제께 끝나지 않은 얘기 하겠다고 남긴 날 다음에 한다고 오늘 저녁 한 번 해봐라. 영자야! 어, 영자인가? 뭐야?「영애.」영애.「아버님이 ‘영’이라고 해줘가지고 이름을 바꿨습니다.」무엇이?「영자였는데 아버님이 ‘자’ 자 안 쓰시고, ‘영’ 했거든요. 적어서 다시 남긴다고 힘들었어요.」


무엇을 만들었나?「이름표.」아, 이름표. 한 번 해봐요.「새 이름으로 노래를 부릅니다.」나도 이 여자한테 내가 많이 배웠어. 여기에 언니라든가 동생, 알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들의 결점, 장점 아는 언니나 동생이 있으면 그런 얘기를 같이 해가지고 됐든가 나쁘든가 모자라든가 남든가 하는 본 삼을 수 있게끔 강조하는 것도 필요하다구. 뭐 두리번 거리나.「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아버님께서….」


저기에 들리나? 나는 여기 뒤에 앉아있으니 저쪽의 벽도 다 없애고 가라스(유리)이니 나가서 돌아가지고 공기도 따라서 도망가고 말이야, 여기 뒤는 안 들려, 크게 해야 돼.
(식구님의 간증 시작; 저는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기들이 셋입니다. 셋인데 아빠가 언제나 달이 뜰 때 들어오고 달이 뜰 때 나갔어요. 그러니까 40일 수련을 맡아서 했기 때문에 언제나 본인이 먼저 나가서 준비하고, 그리고 수련생들을 기다리는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달이 뜰 때 나가고, 달이 뜰 때 12시까지 다 단속하고, 취침 수련생들 하는 것보고 들어왔습니다. 아기들이 너무너무 아빠를 그리워했어요…아기 셋이 그러는데 그것이 아빠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소리를 치는 거예요. “아빠, 기분 좋게 다녀오세요! 아빠, 기분 좋게 다녀오세요!” 그리고…)


너희들도 한 번 해봐라 야.「기분 좋게 다녀오세요!」그 배워야 돼.
(간증 계속; ……뜻적으로 섭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참 뜻적으로 애들이 엄마, 아빠를 또 공직에 있으니까 엄마, 아빠를 인도하는 그런 입장이어서 똘똘한 식구가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몇 시에 돌아왔나? 3시? 내가 바다에 나간 게 몇 시었나? 바다가 신비스러운 거예요. 자기 계획권 내 프로그램대로 바다가 안 될 때가 많아요. 열 번을 맞춰 살면 일곱 번이 틀려요. 그러면 뭘 하러 바다에 나가느냐 이거예요. 고기를 잡으러 나가지만 뜻과 어떻게 고기를 잡는 것이 일치되고, 그것이 1년 후와 지금과의 차이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


그 차이가 어떤 바다도 갈 필요 없는 거야. 고기를 잡으면 뭘 해? 발전해야지.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생각하게 되면 여러분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책임 진 사람은 심각합니다. 따라오는 사람이 열 사람인데, 고기 잡는 수는 세 마리밖에 없어. 그것 어떻게 해? 다 같은 입장에 있으면 한 사람씩 하나씩 다 같이 나눠주려면 열 사람인데 세 마리밖에 없으면 어떻게 해요?


그런 게 힘들어. 우리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열 사람 가운데 열 사람 전부 다 같이 대할 줄 아는 선생님으로 알고 있어요. 그 어려운 게 많아요. 생활도 환경도 사는 것이 다른 집에서 살고, 다른 생활을 하는 데 사는 사람이 주선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 정한 금액 그대로 살아야 하는데 정한 곳에 언제나 모셔.


빚지고 살 수 있느냐 이거야. 그러니까 고기 잡는 시간을 3시간 잡았으면 그 대신해서 고기 잡아서 보충할 수 있다면 그것 길러줘야 하니까 연구를 해야 돼요. 오늘도 4시간 가까이 나갔는데 쭉 다니는데 가서 여기에 우리 땅 산 우리 땅이 있는데 거기에 먼저 나갔어요. 먼저 나가서 거기가 큰 고기들이 이제 물이 들어오는 계절, 그 계절에 따라서 몇 무날인가 말이야, 보름 동안에 달라져, 이게.


보름 동안에 컸다가 작아져 전부 다 그 공식적으로 움직이니 만큼 거기에 다니는 사람은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고기가 어느 때에 어느 곳에서 어떠한 고기이냐 다 알아요. 그 우리 최조부라는 사람이 이 바다의 숭어 잡는, 여기 숭어 잡는 것 이 농어 잡는 여기를 전부 개척했습니다.


선생님과 둘이 개척했다구. 그때 맨 처음에 농어 잡으러 갈 때 내가 남미에 가서 바다라는 바다는 다 다녀봤어요. 구라파라든가 육대주의 어디에 저 유명한 것은 안 들른 데가 없거든. 그러니 낚시에 대해서 잘 알지. 여기 촌사람들 여기 전부 다 이게 여수⋅순천에서 잡는 사람들 여수⋅순천 사람들이 잡아야 제일이라고 알지 딴 사람은 인정 안 해요.


선생님이 잡은 것이 낚싯대가 이렇게 굵은 게 아닙니다. 실로 말하면 미리미터 말하면 가늘어. 가늘면 가늘수록 큰 고기가 조용히 물어요, 큰 고기가. 큰 고기가 무는 것은 성격이 크다고 해서 힘차게 물지 않습니다. 클수록 주위가 깊어 가지고 고기가 물 때 무는 것이 계절따라 달라집니다.


숭어는 숭어가 대개는 80퍼센트는 같지만 큰 놈들은 전부 다 방식이 달라요. 그러니까 그걸 알아가지고 남이, 남들은 작은 고기를 잡을 때 큰 고기를 잡아지고 값으로 하면 한 마리, 한 마리 가지고 20만엔, 50만 원 넘는 고기가 있다구요. 그걸 어떻게 잡느냐 이거야. 무엇이?「오늘 나가서 하나도 못 잡았어요.」


못 잡는다면 못 잡나? 그러니 연구를 해야지. 밑감도 연구를 해야 되고, 실도 연구해야 되고, 우리 여기에 있는 최종부라는 사람은 뭐 여기 이 땅에서 처음 나온 박사학위를 받기 위한 자격증이야. 많은 사람이 여기에 낚시질하지만 이 사람 만난 사람들은 감동 안 받은 사람이 없어.


낚시하는데 계약하는 거야. 오늘 이런 고기, 이런 몇 마리를 잡을 때 두 마리 잡게 되면 당신 다 가지고 가지만 두 마리, 세 마리 나오게 되면 나눠갑니다. 그리고 두 마리, 세 마리 마리가 같다고 해서 고기가 길이가 달라져요. 전문가는 한 마리 할 때 큰 놈이 몇 배 큰 고기를 한 마리 잡느냐 생각해요.


한 마리 잡으면 한 마리의 30만 원이 나가니까 한 마리가. 그러면 조그만 고기를 열 마리 잡아도 안돼요. 그러니까 30마리, 30만 원짜리는 크니만큼 먹는 속도의 물가의 속도라든가 온도라든가 전부 다릅니다. 매번 달라져야 돼요. 그런 걸 하려면 많이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가지고 그 고기와 같이 살아야 돼.


그 양반은 영계에 가서도 낚시질하겠다는 거야. 영계에서 낚시를 하는 거야. 이 사람의 연배가 같다구. 그러니까 영계에 가 낚시하기 위해서는 지상 위에 어느 누가 못 잡는 고기를 잡아야지 영계에 가서 내가 앞장서서 잡을 수 있지 여기에서 그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큰 고기가 말이야, 큰 고기가 있으면 말이야, 이 한자만큼 이 거리에 여기에서 큰 놈이 물면 여기에 더 큰놈이 와 물어.


일반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해. 고기가 같이 들어올 때 떼거리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큰 놈이 따라다니며 먹을 줄 알고 전부가 다릅니다. 그런 걸 전부 습득하려니까 많은 시간도 필요하고, 경험도 많이 필요해. 낚시질 한다고 낚시 잘하는 게 아니에요. 또 낚시 문 다음에 잡는 것이 문제입니다.


고기가 물게 되면 물고 가만히 있지 않아요. 물게 되면 전부 아프면 들이 빼는 거야. 그건 최고의 속도를 냅니다. 쌩 할 때 벌써 몇 초도 안 되는데 200미터를 기어에 달린 실이 다 나가버려. 그 기간에 이걸 조정하기 위해서 낚싯대 움직이는 것과 큰 고기가 큰 놈은 얼마만큼 낚싯대 움직이는 걸 봐 전부 다 그리고 이 낚싯대 큰 놈 잡겠다고 조여 놓으면 두 번, 세 번 하다가 끊고 달아나.


그러니까 그 끊어나가면서 그것을 어떻게 비위를 맞춰 어울리느냐? 자기가 하는 대로 하면서 잡아야 돼. 그 비결이 있어, 비결. 히라시(방어)를 내가 하루에서 예순 네 마리까지 잡았어. 청년이 하루에 세 마리만 잡아도 팔이 아파가지고 보따리 싸 돌아갑니다. 그걸 어떻게 잡느냐 이거야.


자기 힘 가지고 잡느냐? 그 고기의 힘을 이용해서 고기 잡는 거야. 축구도 그래. 축구도 잘 찬다고 잘 차는 게 아닙니다. 볼을 가지고 볼몰이를 잘 해야 돼. 사람이 저기 오면 벌써 저기 어디로 저쪽에서 뛰어오면 어디로 간다는 걸 알거든. 그리 가게 되면 나는 반대로 가야 되는 거야.


이 손짓하면 알거든. 그러니까 그만의 전문적인 운동신경을 따라가지고 자기 활동하는 것이 어디로 가니 그 속도가 어떤 것이 그것을 막아가지고 잡으려면 상당히 힘들 일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고기 잡으면 큰 고기만 걸리면 선생님에게 갖다 주는 거야. 그 잡아줘야 되겠어, 안 잡아줘야 되겠어?


처음 오는 사람은 일곱 마리나, 다섯 마리 놓칩니다. 이야, 선생님이 오게 되면 앉아가지고 아무리 해도 힘들지 않는데 일곱 마리이면 일곱 마리 다 잡아. 고기 무는 것 3분의 1 잡기가 힘든 것이 낚시입니다. 3분의 100퍼센트 잡을 수 있게 되면 그만큼 배만큼 잡아. 배만큼 수입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값싼 고기가 어디로 흘러가는 걸 알거든. 산을 보더라도 지형을 보고 그 전문가가 돼. 시로토(素人; 비전문가, 문외한)들이야, 기어 자체도 이 낚싯대가 모두 큰 고기 얼마만큼 물어줄지 몰라.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에 절대 이거 기어를 조여서는 안돼요. 무슨 고기가 와도 한꺼번에 3분의 2 날아날 때까지 지장이 있기 때문에 풀어놓아 줘야 됩니다.
그리고 맨 처음에는 빨리 가지만 가는 동안에 그 중에서 조정하는 거야. 한 바퀴 돌고 3분의 1 몰거든. 자기 바쁘게 살던 사람이, 달리는 속도가 그렇게 가지만 주로 이제 배 위에서 조정하는 사람이 뜨게 해가지고 조정해가지고 조이고 전부 다 점점 멀리가면 갈수록 멀리 못 가게 만들거든.


그게 기술이야. 오늘 86센티미터를 누가 걸었나? 어떤 사람이 걸었어? 그 잡으려고 걸었어, 보려고 걸었어?「아버님 드리려고 걸었지요.」왜 아버님에게 드리려고 그래, 자기가 잡아야지.「고기가 잡히면 고기가 가요. 아버님 뒤를 고기가 따라와요. 괜히 잡으러 가다가는 놓쳐요, 놓쳐.」


열 명이 타면 열 명이 무는 고기를 가만히 있으면 내가 무는 사이에 고기가 물더라도 잡을 사람이 없습니다. 들어와가지고 기다리게 되면 둘 다 이 대게 되면 다 놓쳐버려. 낚시 이렇게 되면 끊어버립니다. 그럴 때는 빨리, 빨리 푸는 것하고 덜 풀리는 덜 푸는 줄이 빨리 푸는 줄을 칼로 잘라버려요.


면도칼 같이 싹 잘라버려요. 그런 것 다 전문으로 잘 알아야 돼. 선생님이 낚시질을 몇 년 했느냐 하면 40년 50년 동안 낚시 한 사람이야. 무엇이?「큰 고기를 잡는 챔피언이라구요.」「낚시하시는 것이 분이 아니고, 만물의 주인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우리 같으면 내가 어느 나라에 가든지 같이 나가서 1시간만 지나면 그 나라의 낚시 방법을 알아.


보면 안다구.「소리가 안 들려 가지고.」소리 뭐 내가 뭐 소리, 듣는 사람은 듣고, 안 듣는 사람은 안 듣지 뭐. 낚시꾼들 만들어 가지고 이로운 게 없습니다. 고달파요. 남보다 많이 시간 투자하고, 많이 연구를 해야 돼요. 머리를 많이 써야 돼요. 나이 많으면 껍데기 벗겨진다구. 침으로 여기 싹해서 껍데기는 쪽 벗겨져요, 벗겨진다구.


몇 시야?「10시 35분.」몇 시라구?「10시 35분입니다.」10시 35분이면 잘 시간 됐구만. 어머니가 있으면 나보고 지켜 가지고 한 번 얘기 신호했으면 알겠다구. 30분 전부 다 전화를 해. 나는 하루 15분만 자도 남이 잘 시간에 잡니다. 15분 보통 사람은 3시간 동안에 자기 못한 것을 이상 잘 수 있어요.


그것도 재간이야. 연구해야 돼. 자기시작하면 진짜 모르지. 그 전에는 깨워줘도 모르고, 혼자 자기시작하면 딱 누운 대로 한 자리에 있어서 3시간 4시간 잘 수 있는 거야. 바쁠 때는 30분 이내에 그 잠을 자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아요? 코고는 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곱게 자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피곤하면 코 골아요.


그것 알아요? 그러니까 그럴 때는 완전히 잠에 취해 있어 가지고 잡음도 꿈도 못 찾아와. 미안해서, 그렇게 자는 거야. 잠자는 시간을 어떻게 늘렸다 줄였다…. 힘쓰는 사람은 일하려면 노동 같은 것 하게 되면 아침과 점심과 저녁때에 일하는 시간의 비준에 따라 노동량이 달라집니다.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 있을 때 하루에 천 삼백 가마니 비료를 묶어야 돼, 열 사람이. 열 사람이, 한 사람이 백 삼십 가마니를 가마니 졌다가 비료 산에서 비료를 넣어가지고 달아가지고 그 다는데도 그 전문이 되지요. 해가지고 이것이 비료 40킬로그램 딱 차게 되면 그 다음에 묶어야 돼.


묶는 것도 기술이지. 처음에는 한 가마니 3시간 걸려도 여자들은 못 묶는다구. 전문가가 묶고 딱 기술적으로 사진 찍는 거와 같이 아름답게 해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토라크 있으면 토라크에 실어야 돼. 토라크 싣는데도 40킬로그램 묶거든. 그렇기 때문에 토라크로 할 때는 한 손으로 들어서 던져 버려야 돼. 우리 같은 사람 저 이 40킬로그램 두 사람이 한 번, 두 사람씩만 하게 되면 40킬로그램이 넘어요.


달 때 몇 킬로그램 되느냐. 그 많이 있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틀림없이 네 사람만 하게 되면 38킬로그램에서 40킬로그램이 필요해. 삽으로 한 번만 딱 꺼내가지고 빼면서 얼마 빼는 것 알면 그 전부 다 40킬로그램 나가야 됩니다. 두 번 이것이 이거 전부 다 뜨게해서 뜨면 책임 다 못 해. 지는 거야.


공식적이지. 일을 조금만 필요하고, 아침에 나가서 8시간 가운데에서 남이 8시간 할 것을 나는 12시 전에 해버려. 그게 기술이지. 그렇기 때문에 해마다 표창 받는 거야. 그러니까 그런데 눈치가 빨라가지고 그 환경을 습득해야 돼. 절대 이 일에 지기 시작하면 오래 못갑니다.


그 일이 재미있게 일해야지. 재미있게 해야지. 옛날 같으면 하루저녁 하루에 한 가마니 하던 것인데, 이야, 열 사람이 하면 3분의 1은 내가 절반 이상 해야 돼. 또 가마니에 넣어 가지고 저리 옮겨놓은 것인데, 그 4미터 저 여기에서 딱 하면 딱 던지면 저 위로 가서 딱 떨어지는 거야.


그 묶는 데도 기술적입니다. 그 대단한 거야, 기술적으로. 그 기술만 잘하면 그 비료공장에서 일생동안 벌어먹고 살고 매해 월급 높여가면서 한 가정 사는 데는 문제없이 가정, 3대, 4대가 먹여 살릴 수 있는 월급을 벌 수 있어요. 처음인데 하루, 이틀 그렇게 하면 그 혼자도 밥먹기 힘들지.


전선자 모양으로 많이 하고 사람도 단련도 많이 받고, 그게 자기가 크고 교육하는 길이야, 끝까지. 전문분야로 교회도 못 나오게 되면 재미있어. 그것하면서 손발이 따로 움직이면서 생각을 달리 할 수 있어. 선생님이 엽총으로 쏘는 것도 박보희하고 둘이 가서 박보희는 20년 동안 수련, 용산훈련소에서 엠원(M1)총하고 카빈총을 분해가지고 쏘는데도 타깃을 쏘는데 매일 같이 몇 십년 했기 때문에 자기는 그 분야에서는 그 총 쏘는 대해서는 누구한테 지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꿩 같은 건 타깃이 아닙니다.


놀라 날게 되면 한꺼번에 뛰어가는데 사람보다 빨라. 따라, 못 따라갑니다. 사냥감을 못 따라가는 거라구. 얼마나 빨라. 잡으러 가면 땅에서 날아가는 것보다 빨라. 그것이 올라가는 속도하고 수평으로 속도하고 산에서 내려가는 속도가 3배 빠릅니다. 그걸 보자마자 딱 얼마만한 속도로 나는 그 기준을 잡지 않으면 백 번 쏴야 안 맞습니다.


꿩 보고 쏘는데 안 맞아. 앞서가고 뒤로 가니 총알이 먼저 안 맞지. 뒤따라가니 안 맞지. 그 빠른 속도를 측정해가지고 감을 잡아야 돼. 그 벌써 어느 수준에 오르면 알아요. 척 대면 쏘기 전에 떨어지는 걸 알아요, 어디에 떨어질 것이다. 그렇게 떨어지는 것도 그렇게 떨어지는 걸 벌써 알아.


예감이 있다는 거야. 그러니까 보통 사람은 못 당하지. 일주일 동안에 했는데 나는 열일곱 마리 잡았는데 박보희는 다섯 마리인가 여섯 마리 잡았어. 세상은 암만해도 모르지 모르기는 모르는데 나는 속도를 모르고, 그냥 그대로 옛날 타깃을 가지고 표준해가지고 마음대로 1초 걸릴 것을 1분 걸려도 맞으면 그건 뭐 타깃 맞으면 되거든.


이건 순간의 결정해서 맞춰야 되는 거야. 날아가는 속도가 달라. 그러니까 힘들다구. 그게 한꺼번에 다섯 마리 날았다 하면 어떻게 세 마리를 쏘느냐? 한 마리 쏘게 되면 5연발이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5연발은 세 마리까지 쏴야 돼. 탁탁탁탁, 얼마나 재미있겠나. 제 마음대로 날던 것을 탁탁탁 곧장 떨어지거든.


그러니까 밤이나 낮이나 벌써 앉아있으면 저기 뭐가 날아가나. 파리 같은 게 날아가면 공중으로 잡습니다. 날아가 잡아요. 그 속도를 추적, 어떻게 잡힐 게 뭐야? 그만만큼 습득이, 앉아가지고 모든 것이 안됩니다. 노력을 해야 돼. 전쟁이야. 너와 나 둘 중에 하나가 져야 되는 거야.


기도도 그래, 기도도. 기도한다고 기도 같이 하면 되나? 요전에 전부 다 책을 펴보니까 기도 그 자리에 와가지고 기도가 짧아. 길지 않아. 자기 혼자하게 되면 밤을 새워가지고 제목을 열 개 쭉 동네 넘어서 어디 순회할 수 있는 열 곳 제목을 가지고 30수는 삼십은 열까지 얼마예요?


5시간 걸려요. 기도 5시간 걸려. 그 문제 아니야. 더 길게 할 수 있는 거야. 그 기도하는데서 기도가 노래, 자기 노래 부르는 거와 딱 같습니다. 자기의 기도소리에 자기가 감동을 받아야 돼. 남이 하는 것보다 내 마음에서 느껴가지고 감동 받고 마음과 몸이…. 힘을 주게 되면 전체가 그 힘에 이렇게 있다가 몸이 쪼그라져.


그런 것이 느껴져야 돼. 그게 영계를 동원하지 않으면 천하통일이 불가능해. 암만 너희들 반대하라 이거야. 반대하더라도 나는 할 일을 해가지고 넘어갈 고개 길을 가야된다. 안 가면 큰일 나. 그러니까 그 시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지. 비탈길이 이렇게 생겼구만. 자갈밭하고 모래밭, 수풀이 많거든.


다 참석하고 맞춰서 자기의 발걸음을…. 그 아무나 영계가 동원 안 합니다. 영계 자기가 대하던 영들도 말도 그렇잖아. 탈 줄 아는 사람이 타야 척 타면서 어디로 갈 것을 저 신호를 함으로 말미암아 알고 어디로 가야되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달래줘야지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전문가는 많은 말이 필요 없어. 몇 마디이면 알아. 내가 아서 보트 미국의 시협회의 세계적인 책임자 만나가지고 많은데 이걸 전부 다 “당초 이런 문제 영계에 가서 이럴 때는 어떻게 합니까?” 물어보면 오, 벌써 물어보면 아는 거야. “오, 내가 모르는데.” 그 문제에 걸려가지고 기도하는데 답이 안 나와.


알아 벌써. 심각하면 다 압니다. 우리 카지노 같은 데 테이블에 앉으면 블랙잭 나올 것을 다섯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이 나옵니다, 블랙잭 나오는 것도. 저 사람, 이 사람 앉아보면 그렇게 된다구. 딜러가 뗄 때 지금 3자가 나오는데 다음에 8자가 나오는 걸 알아. 8자가 보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감이 빨라, 알아. 설명이 필요 없다는 거야. 오늘 아침에도 이제 명치천황하고 말이야, 귀가…. 그 문 총재 일본 사람도 모르는데 그걸 알고 물어보거든. 왜 명치천황이 귀를 그렇게 잘라서 했느냐? 그 설명을 못 해. 나는 알아. 왜? 영계에서 가르쳐 줬거든. 틀림없다는 거야. 암만 그래도 저거 틀림없다는 거야.


사이고 다카모리(西郷隆盛)는 마지막 그게 사이고 다카모리라는 사람이 한국 사람에 있어서의 일본 정부를 쓰러버리기 위한 애국자야. 나는 사이고 다카모리 한국 사람인 줄 알았어. 그 사람이 와서 절하지 말라구. 절하면 안된다구. 이름이 사이고 다카모리 왜 어떠한 때 지었느냐?


왜 귀가 저렇게 됐느냐? 말은 하고 보아 알지만 그 배후 설명을 할 줄 몰라. 설명을 할 줄 알거든. 거짓말로 왔지만 오야마다가 그걸 아는 답변하고 놀라 자빠진 것이 “선생님이 어떻게 일본 사람도 모르는데” 자기 일생 동안 그 보지도 않았는데 그 나와 가지고 어떻게 선생님이 그것을 해가지고 이러한 일을 물어보라고 하는데 그 실상이 달라.


그렇기 때문에 고기 잡으러 가도 가고 싶은데 가. 내가 고기 잡는 것은 최종호를 시키거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돼. 나는 따라 갈게. 고기 걸리면 잡는 것은 내가 고기가 있는 곳 알았지만 내가 고기 있는 곳 알아서 잡는 것은 내가 잡지. 최종호는 백이면 백 다 잡지 못하거든.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그런 면 잡는 것도 훈련이 되어 있다는 거야, 벌써. 딱 걸면 뭐 1시간 15분 이내에 전부 다 이 킹 새먼(King salmon) 같은 한 마리 잡기 위해서 3시간, 4시간 걸리는데 1시간에 8마리까지 잡았으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들은 하나에 몇 시간 3시간, 5시간, 6시간 걸려서 한 마리 잡는데 1시간에 8마리를 잡았으니 그 상대가 보통 사람은 상대가 안되지.


그 낚시질은 큰 낚시나 작은 낚시나 고기 무는 것을 달라, 성격이 달라. 세 번만 물면 그것 딱 잡아 물면 말이야, 그놈은 그렇게 물면 성격이 어떤지 알아. 덮어놓고 끌어당기니 여기에서 전부 다 올려가지고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하고 다르거든. 거기에 맞춰줘야지. 아이구.
(‘뜻의 응원가’ 노래)


그런 노래를 하게 되면 그 다음에 뭘 할 것이냐? 그 다음에 무슨 노래를 할 것이냐 말이야. 그냥 헤어지는 것보다 말씀하고는 반드시 노래로 화답해가지고 끝나야 돼. 반드시 필요해요. 자, 10시 넘었지?「예, 11시예요.」임 무엇인가?「임병수.」나오라구. 저 아주머니는 말이야, 3개 언어를 다 할 줄 알아.


오늘 저녁 선생님이 듣고 싶은 노래 있는데 한 번 해봐요. 하고 싶은 노래 해봐요.「일본 노래 해도 돼요?」일본 노래도 좋고, 밤에 좋아할 수 있는 노래 불러 봐요. 그 부잣집, 이름난 부잣집….


(노래 도중에) 너희들 이런 말, 노래 모르는데 나도 몰라. 또 해요, 하라구.「저 일본 때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 때 해방됐어요. 그래서 일본말 좀 하는데 말은 잘 못해요, 오래 안 했기 때문에. 그런데 노래는 좀 알아요. 그러면 또 딴 것 할까요?」니코랑 노래 한 번 더 해보지. 이것 다 아는 사람도 있을 거야.「여러 가지인데 그저께 한 것 또 하기는 저기하구요.」(웃음) 노래가 많으니까 또 하고 싶지 않지. 하고 싶은 노래 해봐요.
(노래)


「아시죠? 옛날노래이니까.」무엇이?「지금 한 것 아시죠?」옛날에 많이 알아, 다 잊어버렸지.「아주 옛날 고려 적 것인데 일본 언니들 아세요? 모르시죠? 아시면 같이 하세요.」다 모른다구.「한 분도 몰라요. 아버님은 아시는데.」나도 많이 알던 것을 많이 알았지만 혼자 잘도 부르고, 대중을 감동시키는 노래도 불렀지만 그게 싫어, 일본 노래. 일본 노래 그래서 안 하지.
(노래)


「옛날 노래이니까 다들 재미없나 봐요. 요새 것 몰라요, 전혀.」한국 노래 한 번 해봐요, 한국 노래.「한국 노래는 더 뭐가 좋을까요?」
(‘소양강 처녀’ 노래)


박영숙! 나오라구. 박영숙 한 번 말씀 들어보자.「오늘 서울 갔다 온 이야기요?」서울에 갔다 온 이야기라든가 서울에 가면서 선생님의 헬리콥터 타고 가면서 어떤 생각을 했든가 할 말이 많지. 그래.「정말 뭐라고 할까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정말….」이 아침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여기에 돌아오던 얘기 한 번 해봐요.


(박영숙 식구님의 간증 시작; ……그래서 사실은 무슨 구지비키(くじびき;추첨, 제비뽑기)인지도 모르고 안 나오고 그래서 건성으로 이렇게 했어요. 했는데 첫 번에 딱 집혀요 이 안으로. 그런데 아이고, 이것 또 딴 것 뒤집어서 한 번 휘저어볼까 놓고 그러다가 아이구, 이렇게 첫 번 한 것 그냥 집어야지 하고 집었어요.) 첫 번 보고 또 봤나?「아니에요. 그것만 이렇게 집었어요.」그래, 그건 그렇게 집으나 마찬가지이지 뭐.


(간증 계속; ……옆에 있는 제 친구예요, 강정은씨가. 대학교 때도 친구이고, 축복받기 전에도 삼위기대이고, 축복받고도 삼위기대이고, 그야말로 정말 친구예요. 뜻 앞에 둘이 남아졌어요. 또 우리 동년배로서는) 누구야?「강정은씨요.」아, 강정원. 그랬구나.


(간증 계속; ……건강이 어쩌다, 어쩌다 하지마시구요. 이런 기회가 또 어디에 있겠어요, 우리 생애에. 정말이지 그런 것 생각하면 참 감사합니다.) 더 자꾸 해, 하라구. 얘기하라구. 어디에서 자고, 무엇을 먹고 뭐 친구들 만나 가지고 무슨 얘기, 그런 얘기를 할 때 아이구….


(간증 계속; ……저는 원래 하나님을 모르고 들어왔던 사람이니까…) 그게 통일교회의 병이야. 아버님이 덮어놓고 좋거든.
(간증 계속; ……제가 뜻 따라오면서 실수했던 이야기를 하면 “박영숙 사모님이라고 하더니 저렇게 신앙이 없었을까?” 그런 면이 많아서 때때로 제가 아버님 앞에 회개하는 간증을 하려고 많이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은 이만.)「노래 하나 할까요?」해봐요. 그래.「너무 은혜를 많이 받고 와가지고 내가 지금 공중에 떠있는지 땅 위를 가고 있는지…. 일본분이 많아서 일본 노래 할 게요. 유행가인데요. 배웠어요, 저도 일본에 가서. 일본 선교사님들하고 미국에 가서 선교 할 때 돌아올 때는 이 노래하고 돌아왔어요.」
(노래)


그 다음에 저 낚시질, 농어 잡이 하던 것 한 번 얘기해보지, 여기에서. 그럼. 남자는 남자다울 수 있는 이 농어 잡이.
(임원규식구의 농어 잡이 관련 간증 시작; 제가 이 낚시를 할 줄 모르거든요. 그래서 항상 아버님의 배를 타면 나는 숨어 있습니다. 잡지도 못하고 거기 또 아버님을 모신다고 음식도 오고 가거든요. 또 그건 먹어요. 그 어떻게 미안하지 맨 날 뒤에 앉고 하는데 이상하게 아버님이 “잡아라!” 하면 고기가 잡히는 거예요……우리가 그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아버님의 대신자이니까 아버님과 똑같이 보여주면 머지않아 전부 다 복귀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주!)


12시가 됐네. 잘 시간이 지났다. 이경준!「예.」언제나 간단하게 한 마디 하고, 나는 내일 모레 되면 라스베이거스에 가. 내일만 되게 되면 모레는 아침부터 떠나려고 그래. 다 얘기도 해봤는데 제일 중심 멤버들이 이경준이 얘기 안 했으니까 오늘 한 번 자기의 소신의 마음을 한 번 발표해보시지.


자기의 어머니 얘기 좀 해요.「제가 말씀도 잘 못하는데…. (이경준)」「시간이 늦어서 말씀….」아니야. 시간이야 뭐 12시도 시작이고, 1시도 시작이고 우리는 4시, 5시 시작이야. 시작이 끝나는 것보다 새롭습니다. 시작을 많이 한 사람은 사람이 빛이 난다구. 자꾸 닦으면 빛나잖아. 마찬가지야. 한 번 애기 해봐요.


(이경준 총장의 간증 시작; 저는 간증을 해 본 일이 없습니다. 아버님이 노래도 안 시키시고, 간증도 안 시키시고 그래서 거의 제 간증은 들은 사람이 없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시키시는데 어머님에 대해서 제 엄마에 대해서 얘기하라고 그러셨는데 저는 몰랐는데, 저의 어머니가 저를 전도를 했는데 저의 육신의 엄마요, 믿음의 엄마,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어머니가 “나를 사랑했다”고 어느 날 그러셔요……“저는 간증할 게 너무 없고, 노래도 실력이 없기 때문에 미리 다 아시니까 그런 거라”고 저는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드릴 말씀도 별로 없고 그런데 오늘…)
저기 봐. 나보고 얘기하지 말구.
(간증 계속; ……하나 발견한 노래가 있습니다. 그것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아버님.) 그래요, 해요.「노래는 그렇게 썩 잘하지 못하지만 기대는 하지 마시고.」
(노래)


우리 통일교회의 여인들은 다 그런 마음을 다 갖고 있어. 나 수수께끼야. 그 정 안 그러면 좋겠는데 어디 조용히 만나기 시작하는 줄이 점점 굵어져. 탈수도 없고, 꺾을 수도 없고, 싫다고도 할 수 없는 그런 때가 참 많아요. 그렇지만 부모라는 이 사랑의 그 고개가 얼마나 엄정한지 내가 잘 압니다.


조그만 틀어지면 각도가 틀어지면 벌써 영계에서 좋아 안 하거든. 그러니까 싫어도 그 각도를 더 높고 깊고 넓게 갖춰줘야 되는 거야. 그 나만 알아요, 나만. 누가 가르쳐 주는 법이 아니지. 그럴 때는 한 가지 공식 갖고 딱 마음 몸은 언제든지 그 자리에 갈 수 있고, 그런 자리에서 내가 탐색하던, 탐색도 할 수 있고, 알고 싶은 내용도 줄기를 따라서 잡아채면 땡! 하고 답도 하고, 또 그 외에 점진적인 미래의 길도 예상하지 않았던 것을 밝혀주는 걸 볼 때 이야, 이런 하늘의 부모이상의 부모가 없구나 하는 걸 느끼고 사는 사람입니다.
여기 경준이도 그런 깊은 마음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렇지만 그 안다고 개인 중심에서부터 개인 정다운 사정을 토로할 수도 없고, 가까이 할 수도 없습니다. 지켜야 할 경계선이 있는 거야, 경계선. 스승과 제자, 아버지와 아들딸의 경계선을 범하면 안됩니다.


그건 선생님의 특허판입니다. 특허권이에요. 그게 없으면 전부가 다 녹아버려. 그렇기 때문에 그 특허권은 너나 할 것 없이 부모의 마음을 사모하는 사람은 선생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오늘날 어려운 고개, 어려운 길들을 많이 참고 넘어올 때는 선생님이 가서 가르쳐 줍니다.


말 안 해. 가르쳐 줘. 그러니 그런 체험을 한 사람들은 설명을 믿고, 뭐 이렇게 저렇게 깊은 사정을 도와주고 그 이상의 고개, 넘어서 갈 길을 바로 가려고 하는 방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지도하기 참 힘듭니다. 그 이 말씀집이 얼마나 필요한 여러분의 다리가 되고, 잼대, 지팡이가 될 수 있는, 나는 내가 탐색해 나오던 그 대신 쓰던 걸 여러분이 넘겨주니까 여러분도 같은 마음을 담은 그 자리에 틀림없이 그 같은 자리를 밟고 같은 곳으로 고개를 넘고 높은 저 너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여기 저 어디 갔나? 사길자! 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그건 언제나 필요한 말입니다. 자, 이제는 그만하고 나 이제 12시가 넘었으니 저 높은 곳의 새로운 한 날의 높은 아침이 해 떠 올라오는 걸 볼 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마음으로 기도한 마음 갖고 기도 할 때 마음으로 부르고 자면 깊은 잠과 아침에 새로운 하늘이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고, 틀림없을 것이다.
믿고 선생님이 이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안녕히 주무시라구요.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