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0년 9월 12일 (日) - 2, 청해가든.
이 말씀은 해양섭리수련회 때 하신 것입니다.
<말씀>(경배 후) 여러분들 선생님이 아침에 나올 때는 천년 역사를 대해서 마지막 경배를 한다. 10년 마지막 경배, 100년 마지막 경배 그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습관적 경배 안돼. 발전해 나가는 높은 계열이 여기에 있지를 않아. 여기야, 여기야. 그걸 알아야 되는 거야. 그걸 못하니까 도망다니고 다 그래요.
선생님이 도망갔다가 여기에 돌아오는 거야. 환고향, 앉아요.「오늘 폐회를 축복해 주시는 참부모님께 큰 박수를 보내겠습니다.」(박수) 아니야. 유정옥! 내가 박수받을 것이 아니고, 유정옥이가 저 본체론의 강의 끝났습니다. 오늘 끝내라고 했기 때문에. 일어서라구. 박수, 수고했다구 박수. (박수)
내가 없으면 이 사람이 그 강의 모두 쫓겨났어요. 도망갔어야, 내가 있으니 임자는 유정옥이를 우습게 알고 있잖아?「아닙니다, 아버님.」언제나 부려먹으며 내가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내가 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있으니까 할 수 없이 내 말 들었어. 다 안 들으려고 했어.
요즘에 끝나보니까 안 들으면 큰일 나지. 큰일 나는 거야. 광자가 먼저 이러고 있네. 쫓겨난 아줌마, 아저씨의 마음은 쫓겨난 사람 외에는 모릅니다. 당해 봐야 알지. 당사자라는 말해요, 당사자. 당한 사자야.
당한 주인이 없습니다. 당사자, 심부름꾼 할 때 앞장 서고 심부름을 잘해야 왕 터가 닦아지고, 자기 중심삼고 도둑놈들이 와서 팔아먹어요. 빼앗긴다는 거야. 여기 왜 여기에서 해? 서울에서 하지. 북한산에 가서 하면 얼마나 좋아. 남쪽나라야, 남쪽나라. 한국에서는 집을 지으면 남쪽을 바라보고 앉게 되어 있어요.
남쪽, 동서남…. 한국의 태양은 동쪽에서부터 저 밑창, 동쪽 밑창에서부터 떠올라와. 한 바퀴 돈다구. 북두칠성은 북국의 저쪽에 서쪽 나라에 있어가지고 한 바퀴 돌아야 되는 거야. 자기 자리에서 찾아가야 돼요. 발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머리를 모시고 갑니다.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아무리 사채기에 있는 오목볼록이 귀하더라도 발의 뒤를 따라가야 돼. 발자국 뒤를 따라가야 돼. 자기 혼자 가다가가는 웽가당댕가당 파탄이 벌어져. 그렇기 때문에 시집 갈 때 누가 내 엄마 노릇하고 아빠 노릇하나 중요합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이야, 몽땅 잘라버리고 통일교회에 아버지라는 할아버지가 고약한 할아버지야, 이게.
너희들 좋으라고 하나도 내가 좋겠다고 하는 걸 두고 자꾸 시키는데 한 고개 넘으니까 산이야. 둔덕, 둔덕이라고 있잖아. 언덕의 둔덕, 둔덕 두드러진 언덕을 둔덕이라고 해. 그걸 밟고 올라서. 8단계를 밟고 올라 갈 때 출발기지와 저쪽은 중심이 돼가지고 이 전체가 포함되지만 여기는 출발밖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못 넘어갑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 다섯이 하나, 둘에 여섯, 일곱 다리를 놓아가지고 7수를 맞춰. 하나에 여기에 일곱하고 여덟이 됩니다. 그 둘이 합하게 되면 홀수가 아니고, 쌍수이기 때문에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 6수는 이것은 종합적인 쌍수야. 동쪽에서 와서 서쪽으로 남쪽이나 이 쌍수가 돼. 안 없어져.
그렇기 때문에 그걸 또 일반인은 몰라. 여기도 이 절간의 여기 이 사람도 여기도 학을 중심삼고 두 쌍이 말이야, 하나는 이쪽이고, 하나는 이쪽이고 전부 다 배떼기 중심삼고 180도 중심삼고 머무를 수 있는 이 자리야, 이 자리. 여기에서 입 맞추겠다고 입 맞춰도 안돼. 이걸 맞춰야 돼.
배꼽 맞추고 다 입 맞추고 젖 맞추고, 배꼽 맞추고 ‘씹’ 해봐요.「씹.」그래야 사람이 완성하는 거야. 동쪽도 같고 서쪽도 같고 남쪽도 같고 북쪽도 같고, 이것은 전부 다 하나의 종합적인 기둥이 되어 있어, 기둥. 기둥이, 이건 영원히 뿌레기가 죽지 않는 한 조상의 맥이 연결하는 한 이 뿌레기가 가는 뿌레기의 씨에서는 실 같은 뿌레기가 그것이 중심 뿌레기가 되어 있어요.
그것이 이 기둥 뿌레기가 돼가지고 꽃 피울 수 있는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열매도 세 이파리 이상의 다섯 가지 가운데 열매를 맺혀요. 여러분 뭐야? 티 뭐야? 라스베이거스의 저 킹 가든(King garden), 거기에 차, 잎하고 모입니다. 잎하고 무엇이야? 가지가 되는 거야. 세 가지, 네 가지가 모여가지고 중심에서 그걸 해가지고 이것만 갖다 심으면 어디 동서남북의 온도만 맞추면 그냥 그대로 길러낼 수 있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 킹 코나(King kona)라는 것은 그 자리에 맞춰 놓으면 어디든지 기를 수 있다는 거야. 인간이 조정해가지고 온도 사방, 동서남북으로 맞춰가지고 만드는 것은 간단한 거야. 큰 호텔이라도 이야, 100층 넘는 데나 지하층이나 다 온도가 같거든. 어디든지 같은 사람이 살더라도 지장이 없는 거야.
우와, 저기 저 교구장 뒤에 앉은 사람 누구야? 거문도에서 왔어? 누구 형이지?「예, 김인수. 여기 이제 앞으로 우리 배 가지고 왔습니다, 아버님.」어? 배 가지고 왔어?「예, 큰 배.」배 가죽, 배 가죽을 가지고 왔나, 배를 가지고 왔나?「아버님이 계시니까 아마 모두 다 오고 싶어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내가 거문도에 못 갔다구. 거문도….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떠날 때는 공사를 시작하고 비축자금을 빚지더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거문도 일이 생기는 거야. 헬리콥터 수리해서 여객, 거기의 거처지에 천막을 치든가 땅굴을 파든가 파가지고 버스 두 대, 세 대, 하루 지나면 다섯 번, 여섯 번, 열 번 이상 왔다갔다 합니다.
알겠어요? 열 번 오게 되면 12명, 120명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야. 백의 열두은 열두 번은 백 사십 사입니다. 14만 4천 배가 나와요. 첫째 부활의 기준은 14만 4천입니다. 열 둘, 열 둘 하게 되면 백 사십 사예요. 그것이 말이 아니라 구조적인 결론이 맞기 때문에 똑똑한 결론이 머무를 수 있는 자리가 팔도강산이 어디냐?
여기, 여기야. 이 자리라구. 나는 이 자리에 찾아와. 여기에 양도가 있고 말이야, 여기에 모이는 주변에 그 앞에 사는 말이야, 우리가 뭐야? 설계도가 있어, 설계도.「상계도.」상계도, 하계도, 선계도, 후계도. 반드시 농어를 잡으려면 선계도에서 낚시를 해 보면 알아. 벌써 물이 어디로, 내가 요전에 왔던 물이 이렇게 흐르는 것을 통해서 보고 그 농어가 큰 게 물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북쪽으로 반대쪽에 가야 큰 놈이 잡힌다는 거야.
반대야. 봄과 가을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오늘 재미있는데 이야, 선계도 가지고 농어도 잡았는데, 저 숭어가 네 마리가 큰 게 같은 사이즈야. 오라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물어가지고 둥둥 떠가지고 해가지고 그 도망가서 내가 조정하는 대로 오라하면 오고 올라오라, 올라오라 가고 싶으면 내려가라, 내려가라고 눌러 놓으면 내려가거든.
그러니까 이 주인 양반이 내 움직임을 어떻게 박자를 맞춰 조정해 준다하니까 말이야, 벌써 7분 8분 10분만 지나면 죽을 걸 알아. 또 올라와요. 그 대가리가 붙은 것 갖다가 받쳐가지고 저 뭐야? 후쿠가 있으면 찔러서 끊어주기를 바라는 거야. 피를 봐, 피를 주인 앞에 보이겠다는 것이 해양 동물 세계의 전통입니다. 알아요?
주인 앞에 흐르는 눈물도 땀물도 고통의 한스러운 눈물도 모든 전부는 주인과 더불어 인연 맺으려고 해. 너희들, 선생님 만나면 선생님에게 다 직고하고 싶습니다. 직고. 직고(直告)란 ‘직’ 자는 어떻게 되어 있나? 이거 하나 해놓고 해놓은 거야. 그리고 말씀, 이 바른손이 지탱하는데 있어서 숨기지 말라고 밝혀라. 직고야.
나 이런 얘기하다가는 오늘 아무것도 못할 테니 그만하고 여기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 여자가 누구야? 조명운이야? 너 색시야? 너 엄마야, 너 딸이야? 색시는 갈라지면 자기 집 찾아가지만 엄마와 딸은 갈 데가 없습니다. 내가 모셔야 되는 거야, 아들이 책임져. 전통이 그래. 전통은 이것은 상중하.
기둥이 자리에 서야 돼. 그걸 몰랐어. 유교도 몰랐어. 상하를 했다면 상하하고 좌우야. 왜 우좌를 좌우라고 했어? 그 해탈하는데 하나님이 없이 인간으로서 하나님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친구도 아니라고 할 수 없어. 아버지하고 아들이 친구 안됩니다. 친할 수 있지만 친구, 옛날을 묶을 수 없어요.
옛것은 옛것이고, 새 것은 남쪽으로 하면 남쪽 정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바른쪽이 태양을 동서에서 만나면 바른쪽은 남쪽나라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 여기에서 해 떠올라오면 한참 찾아야 됩니다. 빙 해 떠오르는 시간이 되게 되면 어디로 그 산이 무슨 산이냐 하면 산을 딱 그려놓고 이야, 한 달 전에는 아래 산이 올라가.
이동하는 걸 압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서쪽으로 돌아. 수직이 직선이 아니고, 이렇게 돌아. 포물선. 이렇게 하면 직선인데 여기도 포물선이고, 여기에서 이렇게 가는 게 포물선이야. 그 운동하는 모양은 남자나 여자나 같은 모양이지 다르지 않습니다.
여자는 여자의 길을 따라가야 되고, 남자는 남자의 길…. 부부가 가는 남자 여자가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게 기둥 길이야, 기둥. 올라가는 거야. 중심 없이 잘 살겠다는 사람은 그 가짜야. 큰 소리, 소리가 컸지만 실속이 없어. 거지 잔치는 말이야, 동네방네에 양반들이 전부 도와줘가지고 상도 만들어 주고, 잔치를 했는데 그 끝나자마자 그 몫이 달라.
어디로 가는 물건을 정해가지고 준비했기 때문에 끝나자마자 그것 다 찾아가는 거야. 완전히 비어버려. 과방, 과방이야. 과방 알지? 과방에 앉아 내가 손을 안 썼기 때문에 돌아가면 집에서 빈 손 들고 가야 돼. 잔치 물건을 함부로 했다가는 도깨비 붙어 간다는 거야. 망합니다. 훔쳐가지고 전출했다가는 망해.
그런 기둥은 아무나 기둥은 아무나 세우는 게 아니야. 누워서 세워서 이것은 삼백 벌써 어디에서든 완전히 ‘십(十)’ 자 이것은 이걸 꼭대기에 그 자리는 천년 그 위에 갖다가 세워야 기둥이 생기지. 기둥, 둥둥 뜨고 기 둥둥 떠서 자리 잡는 거야, 기둥. 자리 잡는 거야.
광자야! 송강자야, 무슨 강자야?「최 씨입니다.」최강자?「예.」송강자이면 좋은데, 송강자이면 부잣집 어머니, 아주머니가 됐을 텐데 얼굴이 여자가 아니야. 얼굴 보라구. 혼자 잘 살아. 신랑 찾아오기를, 기다리다 맨 처음에는 몇 개월만 그랬지만 말이야, 암만 해도 어머니 아버지 이상 신랑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
버림받았어. 그 이상 사모하지 말라는 거야. 그리고 건강도 해가지고 10리 가던 사람이 1000리 길 갑니다. 천 리길, 만 리길 가. 하늘나라의 천사 이상, 하나는 창조주와 무형세계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 뒤까지 따라갈 수 있어. 이름이 송강자, ‘나라 송(宋)’ 자 하게 되면 나무 위에 이 전부가 타버려.
봉사해야 돼. 그렇습니다. 최 씨는 ‘언덕 최(崔)’는 네 선이 이게 이 가는 길이 이게 전부 다 틀리고, 이리도 가야 되고, 이리도 가야 되고, 다 길이 열렸어. ‘뫼 산(山)’ 아래에 ‘새 초’가 자랐어. 두 사람 중심삼고 5단계가 끼어서 자주적인 능력이 있어서 너 혼자 살더라도 먹고 산다. 안 도와줘도 먹고 살아.
나중에는 나라가 도와가지고 친척에 너 신랑 됐던 사람이 찾아와가지고 불쌍하다고 해서 재산을 갖다가 3분의 1을 옮겨줘야 되는 거야. 그래서 자기의 운세를 팔아먹지 말라는 거야. 나 운세 안 팔아먹어. 운세가, 고달픈 세월이었지만 내가 와 앉을 자리에 앉았어. 그래, 이 여자들이 이렇게 앉아가지고, 나 나오기를 기다렸나, 안 나오기를 기다렸나?「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라는 말이라는 것은 없어서는 안되는 자리야. 이틀 밤만 더 여기에서 잔다면 나는 날아간다. 이거야. 하와이에 갈지 몰라. 이제는 라스베이거스의 집을 제일가는 영국 사람이 자랑하는 집을 내가 사. 자기가 달라는 돈 70퍼센트까지 내가 지불하고 산다. 벌써 출발을 그렇게 했어.
그러니까 그 물건은 내 물건이야. 안될 수 없어. 도둑질 해 가면 도둑이 벼락을 맞아 죽어요. 아들딸 죽고 야단이 벌어집니다. 그 두고 보면 그런 싹수가 보이게 되면 그 집을 내가 자기 이름에 두지 않습니다. 나라에 갖다 바쳐야 돼. 동산, ‘뒷동산’ 해봐요.「뒷동산.」앞동산 하면 뒷동산하고 앞동산하고 뭐이나?
앞에 있는 동산을 뭐라고 그러나? 서쪽에는 서동산, 동쪽에는 동동산, 동동 가운데에서 가운데 중중중중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고 사는 거야. 올라갔다가 내려올 데가 없으면 자유가 없어. 막히면…. 일본으 훈도시(ふんどし; 남자의 음부를 가리는 폭이 좁고 긴 천) 해봐요, 일본 사람들. 자기들 시집가서 신랑이 이야, 시어머니 시아버지 옆에 제수님도 있는데 이야, 훈도시 이렇게는 안 보이지만 다 보여.
각도 십 자 가운데 이 상대 될 때는 안 보이지만 45도 되면 다 보인다. 비밀 다리가 아픈지 궁둥이가 아픈지 허리가 아픈지 대번에 알아요. 그 측정을 할 수 있어. 나 이런 얘기하다가는 오늘 내가 말하지 못해도 마지막 노래라도 한 번 실컷 불러보고 “에라, 내일 아침에는 내가 농어 잡아야겠다. 농어 안 잡으면 들어오지 않고, 그냥 전부 다 헬리콥터 불러가지고 타고 서울로 해서 우와, 하와이에 날아가겠다.”고 그런 생각하고 있어.
준비했어, 둘이? ‘백마야’ 해봐요, 둘이. 둘이서 해보라구. 잘 들어봐라. 너희들에게 필요한 노래야. 이 사람이 남자 같아, 이 사람이 여자 같아? (웃음) 바꿔쳤어. 그 결혼 할 때 얘기가 재미있는 것을 내가 들으면 좋겠는데, 두 번 세 번 들으니 나는 듣고 싶지를 않은데 우리 아들딸이 있으면 나 또 듣게 내가 듣게 해 주고 싶어.
내가 필요했거든. 내가 지팡이로 삼고 강도 건너고 산에도 올라가고 노루도 잡고, 사슴도 잡으러 다니고, 멧돼지 만나게 되면 돼지 대가리를 까버려 가지고 쓰러뜨려 가지고 쓰러뜨린 ‘에에엥’ 타고 앉아가지고 모가지 잘라가지고 팔아먹으려고 생각하는 거야. 가죽 벗기는데 챔피언이야, 빨라. 자.「‘백마는 가자 울고’ 부르겠습니다.」
흑마는 오라, 가자 말고 오라하라는 거야. 백마이면 타지 말고, 흑마으로도 사탄이가 왔다가야 되는 거야. 왔다갈 때는 자기 것을 찾으러 왔기 때문에 내게 나쁜 것은 흑마가 돼가지고 백마 안내하는 길잡이 해 주라 이거야. 길잡이 해준다고 하고 손해 안 나니까 길잡이 해 줍니다.
알싸, 모를싸?「알싸.」나는 모를싸, 너희들은 알싸. 장사할 수 있는 예언서를 너희들에게 벌어주겠다는 거야. 네 뒤에 있는 그 색시가 누구야? 이름이 뭐야?「천옥자입니다.」비밀통장 거기에서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 비밀통장 거기에서 하면 안돼. 천옥자라는 이름이 깨져나가.
남편 몰래, 시아버지 몰래, 자기 친척 가까운데 집을 사주고, 살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그럴 수 있는 창고지기 성격이 있어. 그걸 물어보는 거야. 이제라도 없으면 준비해야 아들딸이 잘 커. 그러지 않으면 아들이 고달파. 바람, 북풍이 불고, 동풍이 불고, 동서남북 회오리치고 전부 다 토네이도 바람이 불거든. 남모르게 봉사할 줄 알아야 돼. 자.「예, 노래하겠습니다.」
누가 시작 먼저 하겠나?「제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그래요. 맞다, 맞다.
(‘백마야 울지마라’ 노래 시작; ‘백마는 울고 가자 날은 저문데…’) 얼마나 안타까워. (노래 마친 후) ‘백년해로’, ‘백년해로’ 네가 해야지. ‘백년해로’ 가서 ‘백년해로’ 안 하면 큰일 나지. 색시는 ‘백년해로’ 해봐요. 자기가 먼저 해야지.
(노래 후) 문수자! 너 노래 한 번 해봐야지. 너 신랑 어디 갔나? 거무틱틱한 남자「집에 있어요.」왜 집에, 데리고 오지? 농어 한 마리 잡아가지고 통농어, 구워서 한 번 먹이겠다고 자기가 밤을 새워가며 잡아봤나, 안 잡아봤어? 선생님이 잡아오기를 바랐지만 못 잡아오면 바라, 기도하지도 않고 못 할 텐데 그것 알아요?
교장, 나보다 교장 선생, 총장하고 나는 못했는데 총장하고 경준선생이 그 웃을 게 아니야. “예, 그렇습니다.” 당신의 보자기 가운데에는 오색 가지의 찬란한 보물단지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 한 번 구경시켜 주소. 수처녀의 마음보따리에 없는 것이 없다는 거야. 그래, 그러니 한 번 펴보고 싶어?
3분의 1은 내가 언니가 됐으면 3분의 1은 나눠가질 수 있습니다. 언니, 동생은 내가 가고 있으면 3분의 1은 언니한테 나눠주고, 동생에게 나눠주고, 세 사람이 같이 나눌 수 있는 소유의 주인이 될 줄 알아야 나눠줄 수 있는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주인도 대신 주인이 될 수 있어. 그것 못하게 되면 도둑맞습니다.
맞아 죽어요. 수자야, 수자. ‘수자’ 한 번 해봐요.「수자.」문수자 하면 이야, 학문까지 이 여자가 저렇게 생겼지만 보게 되면 재미있게 언덕이 없습니다. 걸 데가 없어. 그렇지만 정들고 찾아오게 될 때는 안 걸릴 사람이 없다는 거야. 이름이 문수자야. 빼낼 수 있는 아들이다. 색시라는 거야. 문수자.
문 닫아라 하면 열쇠를 다해서 안팎에 이렇게 하면 재까닥 닫히고 이렇게 하면 재까닥 열려요. 아줌마 잔치 맡아 가지고 하게 되면 경리 책임자 지금 돈 한 푼도 안 내가지고 이리저리 맞춰 가지고 찾아온 사람이 이야, 우리 언니 우리 동생 잘했구만 할 수 있는 기록이 돼가지고 그 전부 다 수첩이라든가 기록을 자기 테이블에 갖다놓고 살짝 한 3일씩 빌려 가지고 사진을 찍든 베끼든 재까닥 재까닥 해가지고 그걸 보관해가지고 이거 내가 배운 선물이니 아들딸 앞에 설명해서 눈물 흘리고 좋아, 그런 선물이 될 수 있으면 그 노트 자체가 아들딸에 틀림없이 매일 같이 필요한 교재가 생겨날 수 있다.
교재를 내가 만들 수 있어. 살았으니까 알고 살았으니까 모르는 사람은 교재 봐. 선생님은 하늘나라와 땅을 모두 알고 살았으니 교재 만들어 놓으니까 그 교재의 배후에 인연 됐던 옛날에 내가 영계에 갔다 와야 할 때 내가 가, 천사장도 “일, 이, 삼, 사, 오, 육 번 나와라!” 하게 되면 큰 놈, 작은 놈 도깨비 같이 별의별 요망한, 불쌍한 녀석이 나와서 나보고 “문 총재 내가 모시고 살았습니다.” 나는 모르는데 “모를 때 잘 때 와서 지켜줬습니다.” 그래.
그러니 알아달라는 거야. 쫓아내면 아들딸, 귀중품 훔쳐 갑니다. 그래, 야야, 노래 수자이니까 못하면 안돼. 숨어서 먹을 것 다 훔쳐 먹고 그래야 돼.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은 이화대학 출신 가운데 아무 명물이 없습니다. 졸업생 가운데 이 사람이 문수자 이름이 점점 드러나요. 한 번 해봐요.
이 문수자하고 말이야, 문상희하고 내가 볼 때는 거꾸로 보일 때가 있어. 얼굴이 그렇게 딱 같이 닮았나? 이렇게 봐도 맞고, 이렇게 봐도 맞고, 웃는 것도 같아. 그림자 없고, 하나님은 전부 다 본체가 있으니 무늬와 같이 형제가 둘이 가 있는 자리이니 그 둘이 가게 되면 싸움하는 세상이 평화로운 세상이 되고, 불행한 천지가 행복한 꽃밭에서 춤추고, 잔치할 수 있는 행복의 날이 준비되는 걸 모른다는 거야.
그 준비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쫓겨납니다. 나 감옥에 들어가서 감옥에 가서라도 천복 복판 별장에 왕국의 중심에 들어가서 “야, 이놈의 자식들아!” 우와, 그렇게 살아. 그때에 가서 모시는 사람이 줄을 지어 가지고 인사하는 거야. 굿모닝 해가지고….
영어로 말하면 배가 고프면 아임 헝그리(I'm a hungry) 항구, 항구가 집이 들어온 배, 나가는 배 나폴리 배, 항구와 같이 나폴리에 들어오는 배를 문 닫는 곳이 없어요, 나폴리. 나폴리 알아요?「이태리.」이태리 노래 알아? 다음에 한 번 한다. 해봐.
(노래 도중) 그 다음에 영계의 떠돌이 영을 불러가지고 야, 너 잘 해라. 광대의 운동장이 돼가지고. (노래 후) 그래서 수자로구나. 수자원 해봐요. 수자원. 아이고, 양자 아줌마. 아들 생각하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들 생각하고, 만나고 싶으면 보내 줄게. 어디에 있나?「서울 양천 교회에 나가서 예배 인도도 하고, 모범 신앙하고 있습니다.」그거 모범 가고 싶지 않아? 같이 살고 싶지?「같이 살고 싶어요.」
내가 집을 사줄지 몰라. 나 그런 것 좋아하거든. 자, 희망을 가지고 한 번 노래해봐, 울지 말고. 이야, 그 간절한 마음 나 이 아줌마한테 배웠어. 나 그 학교에 입학도 못했구만. 이 아줌마 오면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스승으로 모시고, 그 뒷동산, 앞동산에 엄마 아빠 갈라놓으면 강원도에 집을 지어 주면 아들, 양자만 거기에 있으면 그 엄마 아빠가 아들이 살기 전에 이미 깨끗한 방을 칠해놓고, 살림살이는 엄마가 준비해 줄 수 있다.
그 양자를 기르는 어머니의 사정이 그렇더라. 그 나쁘지 않아. 해봐요. 궁둥이도 한 번 만져보라구, 좋아할지 몰라. (웃음) 세상에 선생님을 모시려는 네가 그 또 왜 웃나? 별스러운 조화의 곡절이 거기에 인연이 있어. 그것을 보고 키울 줄 알고, 그 웃음가락에 박자를 맞출 줄 알고 손짓, 발로 인사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도 그 자리를 배우려고 하는 거야.
천사장이라도 그 무대를 찾아가려고 한다는 거야. 자, 그럴 수 있는 노래 한 번 들어보고 싶어, 안 들어보고 싶어?「아버님, 저는 세상에 나와가지고 노래를….」많이, 많이.「아버님께 한 번 해 드렸어요.」그렇다면 이번 두 번만 해요. (웃음) 두 번, 아들딸, 아버지의 생활무대, 아들 생활무대, 2대 3대만 되게 되면 뱅뱅 돕니다.
3수로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삼 사 십이(3⨉4=12) 열두 방석에 내가 앉아있는 좌담에 묻혀 들어와 잠잠 한다는 거야. 얼마나 재미있어. 그렇게 산다고 하니 외로울 수가 어디에 있어? 혼자 아니야. 외롭지 않아. 자, 아이고, 야야, 노래하다가 내가 늙어죽겠다. 야, 해봐요. 한 번 시원스럽게, 얼굴이 이만 하면 판도 노래 소리도 남자 중성까지 노래가 다 울려나올 건데 왜 저렇게 시간을 보내가지고 얄궂게 보이게 그래, 여러분들도 기분 나쁘지 않지, 않지 않을 수 있는데 좋지, 좋지 않은데 왜 좋지 말고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안치) 해도 절간에 뭐야? 미륵불을 안치라고 하지만 그 사는 게 기르지 않습니다. 고양이 세계는 토끼 새끼는 안지 않아. 길러야 돼요. 먹여 길러야 돼. 어떤 건 기르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낳는 것보다. 자, 해봐.
(노래 도중) 불행은 없다. 그 말이야. 왜 또 우나? 밥을 못 먹었나? (웃음) 배고파 우나, 신랑이 없나, 양자, 아들딸이 없나? 다 있는데. 이런 환경도 알고 거기에 숨 쉬고 박자 맞출 줄도 알아야 됩니다. 이거 하나, 둘, 셋 그 아줌마 누구야? 야, 너 나와라! 여기 노래하면 도와주라구.
야야, 형제가 될 수 있는 성격을 붙들고 한 번 울고 웃으면 이 판이 좋아질 텐데 해봐요. 너도 양자가 필요한가? 어울린다고 서로 보게 되면 거무틱틱한 것이 말이야. 손잡고, 둘이 노래 한 번 해봐요. 척척 들이 맞는다 그거야. 그러니까 저 들어가 사는 거야.「같이 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 같이 해. 못하면 붙안고 키스라고 하라구. 불러보면 나온다구. 해봐라. 그럼.
(노래)
(아버님께서 ‘행복이란 무엇일까?’ 노래)
내가 노래를 부르게 되면 남의 노래를 내 노래와 같이 짝짝이 맞춰서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홀로 커요. 젖 안 먹고도 먹고 살 수 있고, 놀자하면 놀 수 있는 놀음 터에 가도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자동적 능력의 왕자, 왕녀가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야. 그러다보니 자기가 왕자, 왕녀인데 가다보니 우와, 잔칫집 찾아오니 시집가서 큰 왕 터를 지킬 수 있는 왕자의 아내, 왕자의 여편네가 될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지 않더라.
아이고, 좋아. 죽고 못 살 곳이로구만. 그 죽으라는 거야. (물을 입에 머금고 식구들에게 뿌리심)「감사합니다.」내 입에서 은혜의 보슬비가 내리다니 이야, 천지조화 이룰 수 있는 시간은 나도 좋았으니 시원하고 기분 좋은 이야, 이슬을 맞게 될 때 눈을 뜨고 소리 지름에 행복이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야.
여기에 파고 들어가서 묻히더라도 그 묻힌 사람이 꽃이 되고, 그 다음에 꽃이 되고 뭐이 돼요? 새가 되고 하나님의 왕자가 돼서 날아 나오는 내 사랑할 수 있는 새가 있고, 뜰이 있고, 고기가 있고, 다 있다 이거야. 바다도 그리 나가는 거야. 어제께 내가 숭어 네 마리한테 잡혀가지고 내가 이야, 그 보통 사람은 두 마리 이상 다 놓쳤을 거야. 안 놓쳤어.
왜? 나를 좋아해. 쫓아버려도 안 가고 나 따라가겠대. 가서 불쌍한 여인들을 숭어, 숭어는 하나님과 같이 숭배할 수 있는 맛있는 고기야. 고기, 사시미(생선회), 네 마음 가슴이, 네 마음이 뭉쳐서 아름답게 보이는 사시미를 해서 먹었나, 안 먹었나? 나도 보지 못했는데 나는 잤는데 자는 동안에 다 먹어버렸다구. 없다고 하더라. 섭섭했어.
그 사시미는 이야, 뒷동산에 사슴이 내가 길러다가 돈 길러다가 했는데 4백 마리, 4만 마리, 4억이 될 수 있는 너무 부자이기 때문에 팔래야 사 갈 사람이 없어. 그러니 주려야 받아 갈 사람이 없어. 그걸 어떻게 해? 놔 줘서 바다로 가거나 산으로 가. “너 좋은데 옛날 동산에 찾아가라” 하면 얼마나 전부 다 해방, 해방, 석방, 석방 천지조화가 오늘에 크는 내 동산 내 보이는 세계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었던고.
이거 놓고 나도 못 살지 같이 살자. 그러면 천국이야. 천국(天國)이 두 사람이 사는 나라가 천국이라고 하는 거야. 혼자가 아닙니다. 영자야, 영하야, 영애야?「영자입니다.」영자보다 영애가 더 아름다운 거야.「예, 영애라고 하겠습니다.」(웃음)
이 여자가 왜 아들 자리를 업고 다녀? 왜 영자, 영미라고 하든가, 딸 영녀라 하든가 하면 좋을 텐데 영자 아들, 진짜 아들 사랑해봤어, 아들? 이건 또 뭐야? 뭐라구?「아까 이름을 명명해 주셨으니까.」명명했지만 이렇게 해서 한 번만 했다가는 다섯 손가락이 잘라집니다. 열 손 가락, 스물 손가락이 잘라지지 뭐 전부 다 궁둥이까지 다 자기 것 만들려고 그러기 때문에 나는 없을 때 하는 대로 하다가는 망할 텐데 이거 뭘 하는 거야?
나에게 주는 거야, 써서 달라는 거야?「지난 번 천정궁에서도 아버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종이하고 연필이 없었어요.」그런데 뭘 하는데 네 얼굴 그려주면 좋겠어? 나는 짝눈밖에 그릴 줄 모르는데 네 이름 가지고 아무개 그림을 그리는데「제가 집에 가서 잠을 못 잤습니다.」
뭐 잠은 그것은 내 다리를 붙들고 자려고 했어, 손 붙들고 자려고 했어? 이마를 붙들고, 모가지 붙들고 자려고 했어? 어떻게 자려고 했어? 답변 못하잖아. 그것 거짓말이야.「아니, 정말입니다.」정말이야? 정말 타보게 되면 장가, 시집가는 시간이 찾아오는데 가짜 말 타면 도망가는 말밖에 없어.
이건 또 뭐 눌러라. 10년 몇 월이야?「9월 12일.」9월 12일 무슨 영자?「이영자.」이영자, 저영자. ‘자’ 자는 이거 갖다 남자이니까 따로 써야 되지 하나 됐느냐, 안 됐느냐? 송근식에게 물어봐야지. 이름이 송근식입니다.「예, 근식이에요.」밑창밖에 없어. 그 사람은 원리밖에 모르지?「예, 원리만 알아요.」
이름이 ‘문’ 자야.「문영자.」이영자는 나무 목 변에 아들 자에 ‘영국의 영(英)’ 자이지?「아니요, ‘하여금 영’ 자입니다. 하여금, ‘금’자 비슷한….」그건 ‘명령 령’ 자이지. 이 ‘영’ 자야?「예.」‘명령 령’ 자야. 이것은 이것이지.「일본말로 레이코래요.」일본어로는 공인데, 레이(영)는 공을 말하는데, 없어지는 걸 말하는데.
‘명령 령’ 자는 여기는 뭐냐 하면 이렇게 사람 앞에 ‘효도 효(孝)’ 자야, 효. 이거 삼각 중심삼고 삼각 산을 중심삼고 둘해서 삼각, 사각했으니 오각산, 육각산, 칠각산 에덴동산이 되는 거야. 노래나 하나 하라. 이거 가지고 가려면 노래 안 하면 딴 사람 준다. 해봐. 저 삼 태자를 낳아서 기른 아줌마 딱 우리 누이동생 닮았어.
내가 언제 누이동생하고 내가 너 신랑을 내가 얻어 줄 텐데 기다리다가는 너 지칠 텐데 아기를 찾아가 산을 믿고 넘어가다가 오빠를 잃어버릴 수 있는 팔자인데, 시집가는 걸 내가 못 봤고, 아들 낳기를 못 봤어. 영계에 가서 야, 너 세상에 나 모를 때 낳아서 길러 영계에 보낸 사람 데리고 와.
그때 내가 전부 다 동생의 가족을 교육을 한 번 해봐야 되겠다. 그 많은 사람이 천상세계에 널려있던 한 같은 패들이 여기에 모여 가지고 그 말을 듣고 다 나도 삼태자 쌍둥이를 한 번 낳아보면 좋겠다. 생각한 사람 손 들어봐. 황선조!「저도 세 쌍둥이 한 번 낳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면 저 아줌마를 갖다가 자기 어머니같이 누나와 같이 삼대 조상 같이 모시면 그렇게 돼요. 하나님이 능치 못하는 분이신데 무엇이든지 소원을 다 이루어 줄 텐데 뭐. ‘에헤, 금강산….’
(아버님의 선창으로 식구님들과 함께 합창) (노래 도중) 한 번 자랑하며 살아보자 이거야. (노래 도중) 해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 조상을 불러가지고 같이 축하해보자. 엄마 노래 부르고, 아버지 노래, 누나 부르고 전부 다 이 자기 가문의 노래, 애국의 심정의 노래를 부르다보니 하루, 이틀 일주일 열흘 지냈어.
여러분, 복덩이가 아름다운 복덩이를 날아야, 복덩이 색시가 뭐라고 하노? 미인 될 거야. 복덩이 옆에는 미인 중에 일등 미인이 돼야 되는데, 그 미인을 내가 사진을 찍어주던 우리 누나 가운데 그 미인을 닮은 게 누구냐? 우리 누나 가운데 몇 째 번이 내가 좋아하는 미인의 상징적인 대상으로 내 지갑에 품고 언제든지 쓰러지면서 사랑하고 동생이 자라고 있는데, 그 동생이 내 미인의 상징의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의 아담 해와는 아담이 동생입니다.
아름다운 동생이 오빠를 타고 앉았어. 있을 수 없어. 안 그래요? 교장 선생님!「그렇습니다.」그렇대. 나도 많이 배웠어요. 시집 안 가겠다고 하며 나를 전부 다 색시 없이도 혼자 살 수 있어. 때로는 찾아와가지고 울고 있더라도 나는 너 보니까 웃음이 자꾸 나오는데 이상하지.
그 웃음 마음 가지고 등에 쓰러지면 벌떡 일어나. 목을 안고 나보다 키스를 가르쳐주더라 이거야. 우와, 키스하고 나니 손을 잡았던 손이 기운이 없어. 아이고, 빠져나오고, 아이고 손이 떨어졌구만. 가슴에 갖다가 동산 두 동산을 ‘와우, 와우, 와우’ 만지게 하고 가르쳐 줘. 이야, 그 무엇인지 몰랐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으니 만지면 만질수록 재미나고, 정신이 마비상태가 돼가지고 한 번 붙들면 천년만년 안 놓고 살고 싶은 사나이의 주인이 나타나더라.
“이야, 내 말 들어라!” 하면서 마음대로 하소서. 너도 그럴 수 있는 생각해봤어? 해봤나, 안 해봤나? 그런 생각 가지고 시집가겠다고 야단이야. 이 쌍 것.「말씀은 안 드렸습니다. 마음으로만 항상….」이제라도 한 번 해봐요. 마음으로도 해보고 말로도 해봐요. 이제라도 아, 이제라도 결혼 한 번 합시다. (웃음)
아, 한 번 했는데 두 번 못 하겠나? 왜 내 딸을 내 어머니보다 훌륭하니 결혼 생활하는 걸 가르쳐 줄 수 있어. 스승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친구들 가운데에서 사랑 비밀 얘기, 보자기 가운데에서 속닥거리던 말을 둘이서 나눌 수 있는 친구, 친구 중에 친구예요.
형제 중에 형제야. 그런 사람은 남편에도 맞고, 오빠에도 맞고, 아저씨 어디 가든지 세우는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주인 대신 세워가지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찾아온다. 한 사람이 천 사람 대상 만 사람을 대상할 수 있는 거야. 만 사람 주고도 안 바꿔. 그러면 됐지. ‘됐지’가 뭐야?
중국 천지의 땅을 내가 소유하는 중원천리의 주인이 돼. 앉아가지고 수염이 이게 바람이 불어 휘이익 이쪽으로 불면 이 수염이 이쪽으로 이 바람이 이쪽으로 ‘휘이익’ 이거 왔다갔다하니 이것이 전부 다 엉클어져 가지고 안되겠으니 그 다음에 일어서 가지고 한 번 얼마나 크나 보자하고 무릎을 지나 수염이.
무릎을 지난 수염인 난 신랑 아버지 모셔봤어요, 안 모셔봤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 다 가르쳐 줬어. 많이 여자들 가르쳐 줬습니다. 내가 많이 했거든. 너희들 선생님이 많이 가르치는 걸 교육받지 않은 사람, 느끼지 못한 사람 손 들어봐요. 교육 받아 본 사람, 느낀 사람은 손 들어봐요.
손 들어. 눈 뜬다. 손 든 사람이 하나도 없어. 손 들었어? 몰래 들었어? 몰래 들면 숨어. 입 맞춥니다. 이렇게 발 맞춥니다. 그러면 이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천지의 꽃 중에 꽃이요, 열매 중에 깨소금보다 더 고소한 걸. 높고 하나도 모두 전부 다 밤을 새워 12시간, 24시간 모두 나중에 하나 굴러 똑 떨어지고 그 어디에 찾아가서 숨어있는 것 먹으면 그게 더 맛있어.
뭐 묻었다는, 더러운 것이 있다는 생각을 안 하고, 이야, 그것까지 먹더니만 이제는 다 됐다. ‘됐다’는 한 섬은 열 마리 들어가는 거야. 열 마리 하게 되면 한 되 자리가 백 되가 들어갑니다, 백 되가. 그것도 또 십 배 하게 되면 천 배, 갈라. 그러니 백, 천, 만 대까지도 놓지 않고, 빨아먹고 같이 두고 살고 싶은 것이 내 부모요, 처자요, 식구(食口)라는 것이다.
옛날 사람이 입과 더불어 식구라는 게 그렇잖아요. ‘먹을 식(食)’ 자 사람이 여기에 있으니 ‘식’ 자, 이게 ‘구(口)’ 자야. 옛날 할아버지와 더불어 같이 먹을 수 있고, 청춘시대면 나와 같은 연령의 내 지난날의 어느 때에 맞을 수 있는 상대존재는 지나가면서 살아 본 주인이 있으니 내 사연을 잘 알고, 내가 필요로 하게 되면 필요로 할 수 있는 나를 보좌, 지켜줄 수 있고, 부족을 채워줄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도 설 수 있고, 아들의 자리에도 설 수 있고, 손자의 자리 마음대로 할 수 있어.
그게 문 총재는 종의 세계에 대해서도 아버지가 종이 돼가지고 심부름 가는 게 진짜 종이야. 3대조 할아버지에 있어서 손을 대면 천사세계도 와서 배워가야 되는 거야. 많이 낳고는 천사도 형성, 땅 위에 행복의 터전도 동산, 에덴동산의 에던 해봐요. 에던이야, 에든이야? 에던이야, 에덴동산의 에덴동산이야?「에덴동산.」
무슨 동산이야?「에덴.」에덴동산의 에덴동산. 거기에 가서 오늘의 동산, 지금의 천국입니다. 에덴동산이 좋거나 천국이 지금 진짜 사랑하고 살아. 선생님도 색시 사랑할 줄 알겠나, 모르겠나? 너희들한테 배워가지고 사랑하려고 하나, 내가 발견해가지고 사랑하려고 하나? 발견이야, 발견해.
그건 나밖에 몰라. 내가 만든 그 약재라는 것은 그 오만가지의 맛이 있기 때문에 먹기 시작하게 되면 배알 곰지가 녹아나 없어질 때까지 먹고 또 먹으려고 하고 그림자 그 모양새까지 달무늬도 먹으려고 해. 달무늬까지 먹었으니 배가 터지게 삼태자 아니야. 삼십 아기를 배가지고 한 시간에 낳는다.
그 얼마나 멋질까. ‘후르륵’ 한꺼번에. 서른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면 그 유명한 천상세계의 제일 배가 뭐 박물관 제일 왕자 손의 모나리자 앉은 이상의 자리에 가서 우습게 되면 천하가 다 웃음 박자를 맞추고 모여가지고 배우려고 야단해. ‘왁삭왁삭 왁삭왁삭’ 잘 먹고 가라. 이 쌍 거야.
‘휘이익, 휘이익’ 그 재수가 없어. 재수가 있어, 없어? 정성껏 썼는데 나는 정성껏 써서 다 잃어버리니까 재수가 있어, 없어? 재수 없습니다. 보자, 보자, 보자. 내가 듣고 싶은 모양이구나. 너 닮았다. 야, 사실 해봐요. 엊그제 얘기하는 것 보니까 얘기도 참 재미있게 하더라. 학교 선생, 유치원 선생하면 딱 맞겠다.
그 남편 사랑한다며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그 맛을 나는 느꼈어. 해봐요.(간증 계속; 제가 옛날 중고등학교 때는 노래를…) 잘했는데.(간증 계속; 잘했습니다.) 웃음 (간증 계속; ……그 360가정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정말 괴로워서 그렇게 항상 마음을 쫓기는…) 울지 말아요. 내 눈물인데 아버지까지 할아버지까지 흘리고.「이상하게 제가 목소리가 굉장히 늙어도 목소리는 변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퇴화가 돼가지고 소리가 전혀 안 나와요. 그런데 해보겠습니다.」
무슨 노래를 하려고 또 한참 서곡이 놀랍네. 안 나온다며「좀 도와주세요.」그래, 어제 신랑은 어디 가고?
(노래 도중) 빨간 색 다 일어나라! 손을 내라. 손잡고 노래 같이 해라. 너 언니 같아. (노래 도중) 이웃 동네 총각이 왜 시기해? (노래 후) 아니, 1절이 있고, 2절이 있고, 1막이 있고, 2, 3막…. 왜 불렀느냐 하면 말이야, 혼자 불러. 얼마나 감동 받았나. 내 옷을 붙들고, 놓지 않게끔 춤도 추고, 다 할 수 있어.
척 보면 알거든. 그러니 외로운 홀아비의 신세, 과부 신세가 날아가버려. 그러니 행복한 터전이니 누구든지 그 자리에 한 시간, 두 시간, 하루 이틀, 일주일, 한 달 두 달 3년 세월도 모르고서는 그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야. 자, 너 해보자, 너. 노래 잘해, 남자답게. 씩씩하게 박자도 잘해.
(노래 도중) 눈을 보라구, 얼마나 심각한가.
(노래 후) 에라, 여자들만 하니까 남자끼리 한 번 해보자. 둘이서 무슨 노래, 아는 것은 뱃노래밖에 모르잖아. 마지막 전부 다 이 여자들이 제일 오절을 좋아해. 오절, 오절을 한 번 해라, 오절.「저희들은 아는 것이 뱃노래입니다.」
(‘뱃노래’ 노래 후) 뱃노래보다 더 열심히 둘이 불이 펄펄 붙게끔 남편을 붙들고 사랑할 수 있는 노래 가락은 더 아름다운 노래 가락이 기다리고 있는 걸 잊지 마시오. 그게 우리의 영원한 본향 땅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첩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노래첩니다, 책이. 이 땅에서 불러보는 노래, 남들은 다 슬픈 노래 모두 다 이러지만 부르는 노래는 꽃을 피울 수 있고, 향기를 북돋을 수 있는 노래이니 내 동산, 내 마음 세계는 없어지지 않을 수 있는 노래만이 내가 사랑하고 살아.
그 미친 사람은 천국 갑니다. 틀림없이 가요. 그 꼭대기 맨 높은 산정을 이건 길지만 순식간에 가요. 뾰족하니까, 여기에서 날아가면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요, 해방의 노래.「아버님, 이름에 대한 경배를 한 번 드리겠습니다.」무엇이? 이건 또 뭐야? 이러니까 내가 곤란스러워. 다 나는 수평을, 평준화하고 노래를 바라는데 특별대우해주기를 바라고 있거든.
그러고 나서는 선생님 내가 아침에 인사한 값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나는 도망간다구.「이제부터 제 이름은 이영, 저 ‘꽃불 영’ 자입니다. 그렇게 불러주세요.」어제께 내가 전부 다 더 큰 숭어가 네 마리 그 고기가 맛있든가, 맛이 없든가?「맛있습니다.」숭어 고기도 맛있는 겁니다.
알 중에 제일 귀한 비싼 알이 숭어알이야, 그것 알아요?「숭어알이 제일 비싼 겁니다.」제일 비싸. 그것도 다 모르는구만. 왜? 아카시아 꽃이 필 때 새끼 쳐. 아카시아 날 때 얼마든지 산모가 백 사람이 수고한 이상, 아카시아 밭에서 알을 까는 그 힘을 줘서는 얼마나 힘을 줬고, 아이구, 내가 품고 천년만년 품고 사랑할 수 있는데 안 낳을 수 없으니 낳는데 있는 힘을 다해서 낳다보니 거기는 가시 같은 가시가 수두룩한 데 그걸 잡아 가지고 꽉 쥐면 가시가 먼저 없어진다는 거야.
입에 들어가게 되면 수르륵 그냥 넘어간다는 거야. 고기 잡아먹을 때 미안하다는 생각 했어요? 맛있다고 하기 전에. ‘짭짭’ 해봐요.「짭짭.」‘짭짭’ 하면 뭐라고 하고 먹을까요? 짭짭했으니 접접, 접어서 짭짭해. 접고 또 접고, 또 짭짭하고, 또 접고, 또 접고 만병통치, 인삼, 녹용보다 더 좋아, 약재가 되는 거야.
좋아서 사랑에 취해 먹는 음식은 병이 안 걸립니다. 선생님이 감옥에서 다 죽는 판에서 1년에 못해도 3분의 1이 죽어나가, 천 명 가운데. 그 가운데 2년 8개월 튼튼해가지고 감옥을 내가 다 정리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하늘이 감옥 같은 데 정리할 시간이 필요 없다는 거야. 나오다 보면 여기까지 와서 지금 가는 도중입니다.
그 동안 얼마나 통일교회가 하나도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통일교회 문 총재도 없어지게끔 되어 있는데 나타나서 하나에서 둘, 셋, 넷 커가지고 세계에 수 천만, 수 억의 사람이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해양세계의 제일 먼 데 가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문용명을 모릅니다, 레버런 문.
그 누구야?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이렇다 이거야. 지옥의 왕자다. 백백교의 천 배, 만 배보다 지독한 것이다. 백백교 다 없어지지. 왜백, 내백이야. 백백교이거든. 2백, 4백, 2천, 4천 억, 4억 쌍수를 곱해 가지고 얼마든지 거기에서 붙어가지고 크지 작아지는 일 없어. 이와 같은 자리에 같이 앉아가지고 노래하고, 춤추게 되면 선생님의 마음이 넓어지는 거야.
경남이도 그래? 무슨 생각하나? 할머니 살던 옛날의 고향 그 생각했나?「아니, 이 전에 벼슬자리 남편한테요 당첨자가 싫어서.」어?「‘경사 경’ 자에다가 ‘남녘 남(南)’자를 빛날 ‘경(炅)’ 자에 ‘남녘 남’ 자로….」무슨 남?「자기 이름에 대해서요, 경남의 ‘남’ 자가 ‘남자 남’ 자래요. 그래서 좀 바꿨으면 좋겠대요.」
남쪽이라는 것은 여자를 말하는 거야.「제가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이게 뭐야? 무슨 자야?「이게 ‘빛날 경’ 자예요.」‘빛날 경’ 자야. 처음 보네.「‘빛날 경’ 자라고.」남이라고 해서 남쪽 나라인데 사내 남자이네. 이건 하나님을 꼭대기에서 받들고 사는 거야. 사방 아니야? 이거 십자가.
자「어떤 걸 좋아하세요?」제일 좋아하는 얼굴이 좋아하니. 이것 좋아해? ‘경상도 남’ 자야.「이건 아버님이 좋아하시잖아요.」나 몰라. 네가 좋아하는데 나 모르는데 이 쌍 거야. 이 고향 좋아하니, 고향의 남편, ‘남녘 남’ 자가 아니고, ‘아들 남’ 자네.「아들이 없고 딸만 낳으니까 아들을 낳으라고 이렇게 지으신 것 같습니다.」
아들, 네가 다섯이나 있잖아.「이 형제가요, 딸만 있으니까 아들을 낳으라고 그 때 이름을 지으셨거든요.」아들이 많으니까 안 낳잖아. 아들이 조그만 아들이 여러 사람이구만. 왜 그 키가 작아? 남쪽 내려다보고 자꾸 내려다보니 작지요. 올려다보지 않고. 재미없게 신랑하고 재미있게 살지 못했다고 나는 알아요.
그래? 할 수 없이 살았지. 나 같은 신랑을 얻었으면 잘 살 텐데. 좋아하면 ‘히히히히’ 다 그래. 나 같은 신랑을 얻으면 다 입을 벌리고, 입을 벌리고, 혓발이 궁둥이 떠서 ‘아아아’ 웃음소리가 깔깔거리고, 노란꽃, 빨간꽃, 오색 칠색…. 칠 칠이 사십구(7⨉7=49) 그 색깔을 나는 원치 않아.
칠 팔이 오십육(7⨉8=56) 63세, 63세가 무엇이, 구 구 육십삼이 뭐이든가? ‘팔구사구’ 해봐요.「팔구사구.」팔 구 뭐야? 팔 구 칠십이(8⨉9=72)입니다. 사 구 삼십 쌍이야. 그건 갈라지지 않습니다. 만년 같이 살아. 홀수가 아니라 쌍수이니까 이것이 8수이고, 8수입니다. 8수하고 11수 전부 다 홀수야.
여기에 와가지고 이것 중심삼고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야. 여섯은 쌍수인데 이거 둘을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이거 쌍수로서 다 어울리지만 이 엄지손가락은 어디로 갈 거야? 엄지손가락이 어디로 가겠나? 앞으로 가게 되면 이것이 하나 비고, 뒤로 가도 이게 비고, 이야, 이렇게 딱 하니 이렇게 또 가운데 가 가운데.
동서남북 사방이 목을 매달고 있고, 6수라는 것은 필연적인 내가 쓸 수 있는 정정당당한 곧바로 서는 겁니다. 동서남북 그 다음에? 사방을 중심삼고 다섯, 저 다섯, 여섯, 일곱 가야 뿌레기가 생깁니다. 제일 깊은 게 뿌레기예요, 뿌레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제일 그래요.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제일 깊은 뿌레기예요. 그게 중심 뿌레기가 중심의 순이 한 점에서 출발한 거야. ‘시종여일’이라는 말 해봐라.「시종여일.」그 말이 그 말입니다. 한 점에서 시작했으니 한 점에서 노는 거야. 그 높이가 하늘끝과 땅, 지옥 밑창에 어디든지 전부 다 연결되어 있는 거야, 시종여일.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 있잖아. 그 첫 번 마음과 나중 마음,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마음과 자기가 아들딸 낳아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그 마음은 같은 거야. 같은 급이야. 산맥이 다 같다는 거야. 골짜기도 같고 비슷비슷하다는 거야. 그러니 이게 전부 다섯 골짜기 아니야?
이 사이에서 춤추고 사는데 걸려 넘어가면 망하고 없어집니다. 7수를 타고, 7수를 타고 놀면서 7수 위에서 춤을 추면서 가지를 뻗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암만 가지를 잡고, 숭어 고기에도 참숭어가 있고, 가짜숭어가 있습니다. 참숭어는 뒤에서 바라보면 점점점 제일 아름다운 게 배.
이게 참 멋져. 입으로 나가 가지고 얼마나 눈 보게 되면 삼, 세 색깔이 비쳐요. 황금색, 노란색, 하얀색이 그 빛 가운데 있어. 삼색 빛이야. 그렇기 때문에 어제께도 이야, 숭어 네 마리가 와서 걸렸어. 딱 같아. 그 시간에 올라와서 그 숭어를 어떻게 잡아? 우리 조상도 못 잡았는데, 아담 해와도 못 잡았는데, 예수도 잡으려다가 실패했는데, 나도 첫 번 결혼을 실패했는데 숭어를 잡으면 참숭어를 잡을 거야?
가짜숭어, 가짜숭어가 많아. 나는 참숭어 붙들고 사려는데 우리 성진이 어머니는 가짜숭어가 돼가지고 떨어지겠다는 거야. 놓아줘야 되겠나, 안 놓아줘야 되겠나? 강자! 이강자! 최강자!「잘 모르겠습니다.」모르면 잠자다가 죽으라구. 모르는 사람이 잠자다가 죽습니다. 공부도 안하고 죽어봐.
죽을 때는 누구를 붙들고 죽을래? 나 따라갈 사람이 없어. 내 엄마, 아빠도 딴 데로 가는 거야. 내 형제도 딴 데로 가. 딴 데 전부 다 갈라집니다. 그 가족이라는 말이야, 가족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야? 하나님의 가족이 없어. 하나님의 색시 만나 본 적이 있어?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이 둘이 하나 돼가지고 짝짜꿍 하나님이 ‘찍짹’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대우 못해 찍해도 죽이고, 짝해도 죽이거든.
아침에는 짹짹 참새, 저녁에는 멧새가 와서 찍짹해도 내가 앉아서 졸고 있는 걸 깨우지마라구. 지금 보게 되면 글자도 내가 이야, 너도 글씨 보니 잘 썼다 야. ‘남’ 자 기둥을 왜 이렇게 길게 했노? 두 배 이상 크다, 이거. 이 ‘남’ 자는 ‘남’ 자는 이거 ‘남’ 자로 써. (기침하심) 뭐야?
노래 한 번 해보라구. (웃음) 활발하지. 얼마나 노래를 많이 하고 싶으면 무슨 고맙다는 얘기가 나가 노래부터 하려고 생각해. 해봐요. 이 여자가 성난 얼굴이나 성나지 않은 얼굴이나 그저 그러그러한 얼굴이야. 보라구. 보면 두고 동상, 미륵불과 같이 모시고 살 수 있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
그런 얼굴이야. 그래, 정수원이 너를 좋아하나? 네가 좋아하나, 정수원이 좋아하나?「잘 모르겠어요.」가 물어봐. 자, 노래 한 번 해봐라. (노래 후) 우리 문 씨. 내가 바라보면 말이야, 이 정 씨네 집안한테 그 재산을 주고도 안 바꿀 내용이 있어요. 이야, 비밀문서가 여기에다가 이 사인을 해주라고해서 함부로 사인을 해줬는데 그 사인을 다시 해줘야 돼. 이만 만큼 남았고, 이건 또 뭐야? 뭐야? 이것 한 번 읽어봐라, 비밀문서.
발표해봐, 발표해보라구. 가 발표해봐. 이런 것 기억 잘하는 사람은 출세합니다. 비밀문서.「감사의 노래 가사를 좀 부르겠습니다.」무엇이? 크게.「감사 노래 가사 좀 읽어드리겠습니다.」
(감사 노래 낭독 시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자유를 찾았으니 감사합니다.)「원리적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이 내용이 그냥 마음 깊이 느껴지는지 생명의 자유를 얻었으니 이것이 참 마음에 그냥 감사하게 됩니다.」그 다음에.
(낭독 계속; 생명의 자유를 찾았으니 감사합니다. 애정의 자유를 찾았으니 감사합니다. 애정의 자유를 찾았으니 감사합니다.) 이것도 우리 뜻적으로 보면 사탄 세계에 있다가 진짜 이제 애정의 자유를 얻은 것에 대해서 참 마음에 많이 깊어지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낭독 계속; 자유의 사탄이 감사함을 감사합니다. 자유원 사탄이 장사함을 감사합니다. 기쁘고 감사하다. 참부모님 오셨다. 기쁘고 감사하다. 참부모님 오셨다.) 그러니까 자유의 사탄이 이제 장사했으니까 참부모님이 오셨다는 뜻이겠죠.
(낭독 계속; 사탄에서 승리함을 감사합니다. 사탄에서 승리함을 감사합니다. 영광, 영광, 내가 누리를 영광을 감사합니다. 영광, 영광, 내가 누리를 영광을 감사합니다. 세상 사탄의 권세 다 없어지고, 하늘의 주의 음성, 들려오는데 새로운 천지의 머리를 들고 나서니 광명한 에덴동산 열리었구나. 에덴동산 좋은 나의 몸속에 무궁한 생명광수 흘러가는데 새로운 천지의 참부모님의 역사로 죽었던 나의 영혼, 부활하였네.)
비밀문서를 달았으니 내가 가르쳐 줄 내용이 없어. 나도 배울 수밖에 너희들 젊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살고, 재미있게 뛰노는데 할아버지 따라가고 박자를 맞추고, 영계에서도 천년의 조상도 지상에 와가지고 아름다운 꽃과 같은 부부의 정 위에 그 틈바구니에서 또 다시 태어나서 자라고 싶은 마음은 천하의 환경이 변하는 그 세계는 필요 없지만 이것만은 내가 필요한 감사의 예물로서 받고 의지하고 살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이렇게 되는 거야.
너가 한 번 얘기해보자. 이 아줌마 말이야, 마음 골짜기 빈 너희들은 들어보기 전에는 이해 못합니다. 아기 있나? 아기?「예, 딸 둘, 아들 하나.」그것 다 어떻게 됐어? 잘 길렀어?「아니요, 딸 하나 갔습니다.」갔지?「예.」그래. 너 엄마가 박봉애든가? 너 엄마가 나한테 부탁을 많이 했어.
네가 어떻게 사나, 지금 잼대 재고 살고 있습니다. 그 제일 불쌍한 여자이기 때문에 중국 천지에 가서 남자 여자를 눌러놓고 한국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박금, 박금숙이 알아요? 그 여자 내가 처음보고, 둘째 번 만나는 그때 선문대학 부총장으로 임명했어, 두 번.「서영희.」서영희도 그렇구.
그 한 패들이야. 바람잡이들입니다. 자기의 마음에 드는 신랑이 있지만 시집가던 길에서 뒤로 돌아가서 마음에 든 신랑을 찾아갈 수 있는 혁명적인 기질이 농후한 여자들이야. 문수자, 그것 알아? 그 한 번 얘기해봐.「제 얘기요?」어, 남편을 중심삼고 아들딸 길러 가지고 딸도 보내고 다 보내면서 지금은 아버지도 없고, 홀로 자기 자리에 갈 수 있는 어머니로서의 주변의 형제들 앞에 빚을 지울 수 있는 자리에 가, 빚을 지고 살 수 있는 입장이 처량한 자의 신세를 어디에 갖다가 뉘우고, 내가 바라고 좋아하겠나?
하나님이 좋아하고 바라보며 좋아하는 그 자리를 찾기 힘듭니다. 자기의 남편 자리를 다시 찾아야 되고,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 어머니가 나를 염려하는 본래의 자리를 찾기 전에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없어. 지금도 그래.
똑똑합니다. 머리도 좋아가지고 남이 7년 10년 걸릴 것을 절반 가지고 따라갑니다. 머리가 좋아요. 얘 아버지는 외교관의 몸뚱이를 갖고 태어났어. 엉뚱한 데 찾아가서 구멍을 잘 뚫게 되어 있다구. 어머니는 그런 남편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준비하는 마음을 갖고 안 지냈어요. 불행한 엄마야.
너도 그런 생각권 내에서, 동서남북 각도가 안 맞습니다. 할아버지 각도, 아버지 각도, 자기 신랑을 아들딸 각도 안 맞아. 그렇기 때문에 외로운 눈물도 흘리고, 정적한 자리에 앉으면 말이야, 날아오는 기러기 떼도 그 집을 위로 안 지나고 돌아간다는 거야. 그런 성인의 물결이, 파도가 달라집니다.
그런 것 보통은 모르지. 얘기 한 번 해봐요. 이런 형제들 앞에 네 세상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보장해주고, 지켜보면서 결과를 어떻게든 생각해 줄 수 있는 길을 지금까지 생각했으니 첫 번은 이래야 되고, 둘째 번, 세 번 째까지는 내가 알아요.
그 이후에는 내 일이 아닙니다. 시집가서 조상을 모실 줄 알고, 동시대에 일가친척을 거느리고 가면서 아들딸을 길러가지고 나라에 출세할 수 있는 책임은 시집간 여자는 그 시집간 나라에 시집간 여자가 책임을 다 한 거야. 그러나 그 배후의 역사, 지내온 역사가 그런 걸 해결할 수 있는 마음터전을 찾지 못했으니 떠돌이 마음 가운데 자리 잡을 수 있는 거야.
그 선생님이라도 믿지 못합니다. 믿으려야 선생님이 믿다가 또 해도 가만 보니까 우리 엄마, 우리 아버지, 우리 형제들에 대한 선생님 자신도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 일정하지 않으니까 나 대하는 게 일정하지 않으니 이 선생님도 따라가도 나는 나대로 해결할 수 있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해결해야 돼. 혼자 조그만 여인의 몸으로서 그걸 지고 가기에도 힘든 걸 내가 아는 거야. 그런 것 한 번 얘기해봐요.「아, 갑자기….」
특별히 터놓고 한 번 얘기해봐라.「예, 얘기하라고 하셔서 사실 저는 대중 앞에서 원래 성격이 얘기, 이렇게 잘 못하구요. 또 이런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생각나는대로….」
이 여자의 이 언덕 위에는 말이야, 암사자의 언덕이야, 이게. 새끼를 먹이기 위해서 자기가 먹지 않은 3분의 2 소화된 것을 새끼에 나눠줘야 돼. 남편을 위하고, 그럴 수 있는 본받기 힘든 여자 타입인데, 통일교회가 나도 몰라주고, 다 마음 맞춰줄 수 없어.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런 여자의 솔직담백한 고백의 말, 그것은 절대 필요합니다. 잘 들어둬요.
(식구님의 간증 시작; 저는 사실 이런 자리를 빌어서…) 남편의 이름이 뭐이든가?「남편은 정한채이고,….」정말 한채야. 마음이 안 맞았어. 마음 맞았나, 안 맞았나? 안 맞았지.「예.」보라구.
(간증 계속; 이 자리를 빌어서 아버님께 참 죄송한 마음을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6가정 축복 때 축복해주시고 잘 살기를 바라셨는데, 제가 처음에 안 좋아했었습니다. 한 동안 안 좋아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시고, 그래서 한 몇 년 그런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다음에는 겉사람이 이제 그렇지만 속사람이 참 넓고, 머리가 좋고 여러 가지 그런 장점도 많고 해서 제가 그런 것만 보고 살기로 해서 그 다음부터는 정말 어떤 트러블이나 불편 없이 잘 살았습니다……또 중국어를 배우라고 그러셔서 조금 배웠는데 또 좀 열심히 안 해서 잊어버렸지만…)
이, 얼, 산, 스 몰라, 집아저씨. 그 내가 천 만까지 외우다가 다 그만 뒀어.「다시 또 하겠습니다.」한국 사람이 왜 중국말 이걸 배워? 자.
(간증 계속; ……너무 받은 것은 많고 너무 제가 실적도 없고, 해드린 것도 없고, 마음 상하게 아프게 해드린 그런 게 많은 것에 대해서 하여튼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선에 순응한 심정의 세계가 갈래가 많은데, 그 정치 배경을 갖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 환경에서 어려운 짧은 생애를 지내오면서 하늘이 많이 동정했어요. 이제 지금 몇 살이야? 쉰「저요? 칠십 넘었습니다, 아버님.」칠십 벌써 넘었나?「36가정 제일 적은 사람이 칠십입니다.」얼굴은 50대 같이 보이니까 칠십 넘었다고 하지만 20년 우리 신랑이 살던 것 내가 살아주기 때문에 젊어졌다고 생각하는 거야. 노래 하나 노래 해봐라.「저희 남편이 정 씨이거든요. 그래서 ‘제이에게’ 노래하겠습니다.」
(‘제이에게’ 노래 후)
저 위에 살면서 신앙의 길을 가면서 앞으로 소설 같은 것 쓰다보면 깊은 폭을 엮어낼 수 있는 역사의 배후가 같다고 내가 본다는 거야. 지금도 그래. 그 중국에 가라는 것은 무대가 크거든. 양초 내가지고는 안되거든. 거기에 가서 한 칠십이 됐으니 10년 팔십도 팔십 고개 동안 내가 팔십 지내던 이후에 지내던 엊그제 사실이 연결되는 걸 보면 이야, 상당히 바쁠 것이다.
어?「칠십이입니다. 나이가 일흔 둘이에요.」그 친구가 될 수 있는 나이네. 그래, 잔잔한 호숫가에서 꿈을 안고 문학의 소녀가 되겠다고 옛날에 문학자들을 찾아다니면서 그 사랑의 심정의 곡절을 탐색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칠십이 넘은 줄 몰랐다.
이제도 늦지 않아. 아들딸, 딸들 제일 잘 기르라구. 내가 보는 게 그 처녀, 총각들의 마음을 다 병들게 해놓고 나 혼자 떨어져가지고 늙어버려 가지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생활을 나도 하고 있는데, 내 뒤에 떨어진 친구들이 나보다 불쌍한 사람이 더 많은 걸 어떻게 환경을 책임지고 피하게 할 것이냐?
거기도 꿈이야. 그럴 수 있는 날을…. 고창윤! 고창윤 없어? 내가 고창윤을 전부 사랑해요. 이야, 13년 동안 연애하고 결혼을 3개월 앞에 놓아가지고 그 혁명적인 그런 혁명이 없습니다.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그 혁명하던 결심했으면 지금 배 선장, 배 같은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야.
꿈을 갖고 지금 바라보고 있는데 말이야, 어떻게 잘 알지? 임자와 관계되었으니 잘 붙들고 지팡이로 쓰고, 작대기 지게로 지고 산에 가서 나무를 하면 작대기로 받쳐 놓아야 쉴 수 있거든. 작대기 그런 놈이 필요 할 텐데 잘 해 놓으면 네 가는 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야.
함부로 살지 말라고 말이야. 알겠어요? 부탁합니다.「명심하고 있습니다.」종족적 메시아, 세계적인 메시아 책임은 예수가 문제가 아니야.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야. 내가 못 한 일을 맡아가지고 구멍을 쑤셔 가지고 남과 북으로서 동서남북 자리에도 기둥도 박을 수 있고, 기둥을 뺄 수 있는 수완을 길러놓으면 잘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너 지금 육십이, 칠십이 오십팔인가?「오십육입니다.」오십육이야? 이야, 네가 오십육이면 미국에 오기 이후야. 53세에 미국에 와서 출발했는데 너는 너 고향 땅에서 닦아진 터전 위에 일하니 이야, 세계의 종족연합회의 회장으로 나와가지고 한국에 난다긴다하는 정치가들 말이야, 그런 사람들 불러가지고 부려먹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더라도 말하는데 지지않고 수를 펴는데 지지않을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길러줘요.
알겠어요? 원전 아줌마! 원전 아줌마! 다 고달픈 데 들어와서 너인가? 저 아줌마는 또 누구야? 저쪽에 어?「이순자 120가정이요.」원전에 가까이 살지 않아? 아니 여기 전부 다 비슷한데. 이 아줌마는 폭이 넓고 여기는 깔끔하게 생겼기 때문에 얼굴이 비슷한 얼굴이야. 둘이 나와서 손잡고 노래나 한 번 해보자.
아, 여기 그런 것 내가 볼 줄 알잖아. 이 쌍것들 왜 웃노? 야야야, 무슨 비밀얘기하고 각별히 무슨 사연이 있다고 하지 말고 해봐. 노래 해봐요, 노래.「그런데 다름이 아니라요, 저는 노래를 부를 줄 모르는데 이걸 꼭 아버님 앞에 불러드리고 싶어서 그냥 저것 했는데….」그래서 불렀잖아. 나오라구.「아니요. 아시는 줄 모르지만요, 그래요.」
(노래 후)
(식구님의 간증 시작; 이 노래를요, 분당에 갔을 때 저는 유행가 하나도 모르거든요. 그냥 성가만 부르고 찬송이나 부르고 그랬는데 내 차례가 왔어요. 그 아버님께서 이북에 가셔서 하나님 저것 안 하면 안된다. 해가지고 저는 이거는 너무 가사가 좋아서 불러요. 그리고서는 그랬더니 그로고서 이걸 불렀더니 그랬더니 옆에서 “아주머니 저 보니까요, 뚝배기보다 장맛이 맛이 좋군요.” 그래서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하여튼 뭐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겠죠.)
그렇게 막탕 아주머니 같지만 얼마나 멋지게 모를 갖추고, 자리를 잡고, 자기가 흥겨울 수 있는 곡조에 대해서 동산과 춤을, 거느리고 출 수 있는 훈련을 했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아. 얼마나 처음에 와서 여기에 이렇게 와서 노래 팔도강산 모든 노래 흘러가는 물결 속의 춤 가운데 춤추고 남을 수 있는 노래까지 하고 그 다음에 장난까지 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니까 말이야. 어?「정성을 많이 들입니다.」
(간증 계속; 그리고 특별히 감사한 것은 아버님, 정말 고맙습니다. 박정민 권사님 오늘 원전으로 오셨대요.) 여기에 와서 내가 저 메주 쓴 콩을 써서 순두부 만들어 놓고 나 먹으라고 할 때 내가 한 그릇 다 국물까지 마셨어. 국물이 달아. 그건 정성을 들인 건 내가 알거든. 그 아주머니가 이 아주머니 나는 아주머니로 생각했어. 자, 나 모르겠으니 둘이 사이좋게 손잡고 둘이 한 번 박자 맞춰 춤을 추고 노래하든가 격을 갖춰 한 번 놀아보든가 조화할 수 있는 춤을 추든가.
이 불쌍하게 사는 아줌마들 누가 위로해 주나?「나는 그냥 따라서 그냥 할게.」의논 좋아. 사정 통해서 그렇게 저렇게 재미있게 해봐라 이거야. 박수. (박수)
(노래 후)「오늘 처음 흔들어 봤습니다, 춤 아직 못 춰 봤습니다. 죄송합니다.」자, 춰 봐라. 통일교회 참 재미있어. 잘난 여자는 잘난 재미에, 못난 여자는 못난 재미 돌아다니던 여자는 돌아다니는 재미를 재미가락에 춤을 추게 되면 세상이 다 놀고 춤출 수 있게끔 되는 거야. 그런 사람은 일생 동안 행복한 사람이에요.
(아버님의 선창으로 합창 후)
한인수 형님! 나타나 볼지어다. 한인수가 어디에 있어? 저기 저 있잖아.「김인수.」김인수. 한인수, 김인수 사촌 아니야? 노래 한 번 해봐요. 저 사람이 충직이라구.「거문도의 책임자로 지금 가 있습니다.」이제 충직이 거문도에서 온다고 누구냐고 하면 자기 형님을 데리고 왔는데 그 동네의 옛날 친구의 어떤 아는 사람들이 진짜 형님을 데려다 잘 부려먹어. 말 잘 들었어.
남자가 거무틱틱하게 믿음성 있게 생겼습니다. 그래요, 해봐요. 고기 잡을 때 고기 못 잡으면 돌아와서 기도하고 울던 때도 있을 텐데 한 번 해봐요.「거문도는….」제주도는 흰 돌을 좋아하고 그리워합니다. 그래 가지고 잠도 못자고 흰 돌을 찾아 헤매다가 통일교회의 고생길에서 들어와서 벗어나서 한스러운 생활을 합니다. 내가 남으로 말하려니까 목이 다 막힌다. 해라 야, 얼른.
(거문도 책임자 김인수 식구의 보고 시작; 거문도는 여수하고 제주도 중간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고, 동양 최대의 등대가 있는 곳입니다, 거문도 등대가 있고.) 알기는 알구만.
(보고 계속; 그 다음에 국가 명승지 7호인 백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가…) 백도가 있고, 남자의 등대받침 돌이 우뚝 서서 웃고, 노래하고 있는 그 돌은 여자들이 숭배하고 찾아 거기에 바쁜 기념탑과 같은 왕탑이 기다리고 있어요. 찾아가 만나 봐요.
(보고 계속; 그리고 거문도는 ‘클 거(巨)’ 자 ‘글월 문(文)’ 자 ‘섬 도(島)’ 자인데, 아버님께서) 그 내 ‘문’ 자야, 내 ‘문’ 자. (보고 계속; 큰 문 씨가 똬리를 틀고 있는 곳이 거문도라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고…)
그 왕궁 짓는 전부 다 야야, 너 시작해요. 내 돈은 2백만 불을 지불할지 몰라. 알겠어요? 오늘 저녁으로 내일부터 시작하라구. 우선 백 만 불, 효율아! 지불해요.「예.」2백 한 70만 불이면 완료하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예.」그 내 힘으로서 지불해가지고 내가 책임질 수도 있어. 당장에 시작하라구.
내일부터 불도저, 기중기 빌려다 쓸 수 있는 시작할 수 있어야만 일이 빨리 내가 말했으니 선생님이 말한 건 빨리 할 수 있는 그 패권을 좋아하는 스승이야. 그러려면 6개월 이상 단축시켜서 빨리 끝내야 되겠다 이거야. 알겠나? 그리고 우리 여기 이 자리이지 수련소? 이 비탈길 여기에도 몇 층 1층 짓나? 내가 계획한 게 몇 층인지 아나?「아버님이 말씀으로 많이 하셔가지고….」
72층에서 80층까지 지을 수 있는 배포들이 전라도 사람은 죽어도 없어. 내가 와서 책임자한테 큰 소리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 내가 그때까지 살지 영계에 갈지 영계도 바쁘거든. 영계도 불러 가면 가야 할 테이고 여기에서 선생님 붙들고 빨리 하자는 빨리 속도를 재촉하는 주인이 없으면 내가 붙들려가지고 도와줄지도 몰라. 그러니 빨리빨리 처리해.
한 5백만 불만 5백만 가지면 좋은 집을 짓는다구. 내가 짓는다면 지을 수 있어. 너는 사진 전부 다 준비했다며? 그것 안돼. 뭐 너저분하지. 색깔 단출하면서 누구든지 뛰어오르고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가 자유스러운 환경의 판을 차려야 돼. 어려우면 어부들이 살지 못해. 어부의 아들딸들은 아버지 기다리고 어머니도 뭐 시장에 가게 되면 늦게 되는데 그게 문제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아기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그 동네가 재수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아줌마들이 한 칸씩 만든 사람은 이거 지금 전부 다 몇 명인가? 270명이 넘게끔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270명 넘었나, 넘지 못했나?「아직 안됩니다.」몇 사람이 안돼?「지금 126명 되지요.」지금 120명밖에 안돼?「지금 오고 있습니다, 계속.」120명인데 130명 넘었다는 얘기를 내가 다 들었는데「130명 넘었어요. 아까 들어왔어요.」
내가 들었어. 빨리해서 40일 수련할래, 70일 수련할래? 270명 이후부터 40일 수련해야 되는 거예요. 계획, 프로그램 그 미리 와서 50일 지내든지 70일 지내든지 따버려 가지고 그건 책임 못한 분야는 완결 40일수의 반열에 동참할 수 없는 거야. 선생님의 전통이 그래. 같아. 같은 줄이지만 쉬어. 차이가 있는 것은 같지만 안된다구. 알겠나?
(보고 계속; ……고기를 잡아서 일본으로 수출을 했는데 연 매출이 1조원에 달했습니다. 그 정도로 많은 고기, 삼치, 참돔, 갈치, 고등어 이러한 생선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우리는 더 많이 잡아야 되겠나, 덜 잡아야 되겠나?「많이요.」누굴 시켜? 이 여자들이야. 여자, 여자 많이 있는 것 알아요?
그 새우들과 농어 새끼들 말이야, 이것들하고 저 뭐야? 감성돔 새끼들이 자랄 수 있는 그 바닥이 이거 남해바다의 제일 좋은 무도장이야. 고기가 노는 무도장이 되어 있어. 그러니까 거기의 중심이 여기 이 집이 왕초의 집입니다, 왕초. 거지 왕초의 하늘나라의 거지왕의 조상되는 한 분된 하나님이 누구도 모르는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나는 알아. 그 한 분된 하나님이 하나 되는 마음하고 하나 못됐어.
갈라져 가지고 두 패가 싸우고, 두 패가 싸우기 때문에 타락하는 걸 간섭 못하고 모두 타락시켰고, 타락 또 했다는 거야. 그거와 갈라져 가지고 내가 있었으면 할 텐데, 못했기 때문에 역사에 한을 남겼기 때문에 나는 갈라져 가지고 둘 안되는 건 두드려 패서 하나 만달 수 있는데 있어서 말이야, 뭐라구?
독음, 독음이야. 독음 알아요? 독음 색깔도 도금해 가지고 하얀 것도 황금빛으로 만들고 밤색, 어두운 야광색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소성도, 소질도 갖고 있어요. 선생님이 연구한 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 선생님이 뭘 잘 하는지 모르잖아. 안 그래?
하나님을 해방시키겠다고 그래, 하나님. 아무리 해도 여기도 그렇잖아. 하나님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안되지. 자, 거문도에 대해서.
(보고 계속; ……여러분은 아셔야 됩니다. 그때 아버님께서 바다에 나가셨습니다. 바로 이것은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현장에 있는 저희들은 정말 아버님께서는 태풍까지도 움직이시는구나! 하는 것을 저희들은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환호와 박수)
태풍 아버지야, 내가 태풍 아버지. 그럼. 태풍 아버지는 태풍 아들, 태풍의 아들 되는 집을 찾아가는, 그 태풍이 될 수 있는 아들이 사는 것은 바다의 주인이요, 피해를 피해가려고 하는 왕자, 왕손이 왕 터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내가 찾아가면 태풍도 도망가요. 라스베이거스 같은 데 가 있는데 말이야, 수십 년 동안 매해 다녔지만 보통 사람이 1년에 세 번은 코디악 가다가 시애틀에서 자든가 딴 데서 자야 돼.
세 번, 1년에 서 너 번 나가지만 나는 수십 년 전에 한 번도 태풍을 만나고, 비 맞아 본 적이 없어. 해가 쨍쨍 나는 그 때 다니거든. 그런 수풀이를 할 줄 알기 때문에 내가 가는 데는 태풍이 도망가요. 태풍을 잡아먹거든. (박수) 태풍을 어떻게 잡아? 태풍 아버지이니까 아버지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잡아먹어.
그러니까 태풍이 부는 보도라든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낮잠 잘 수 있고, 밤잠 안자고, 번식 할 수 있어, 새끼 칠 수 있어. 그러니까 손해 안 납니다. 태풍 모든 나라에는 저 부처끼리 침대, 침대가 아니고, 슬리핑백(Sleeping bag) 가지고 딱 둘이 들어가서 짝 채우면 자기 아들 아니고 자기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부모가 열려줘야 열릴 수 있는 그 저 뭐야?
무슨 슬리핑백 가운데 둘이 들어가서 잘 자느냐? 자서 일주일 내가 들어가 자라하면 일주일 나올 때까지는 태풍이 도망갑니다. 나는 그렇게 알고도 번번이 그래. 번번이 그러니까 번번이 나쁘지 않고 좋은 그 성과가 나오고, 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땅에 전부 다 이익이 될 수 있는 수익의 태산이 높아지는 거야. 자.
(보고 계속; ……응급환자만 발생하면 저희 배를 부릅니다. 새벽 1사이고, 뭐 2시이고 관계없이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거문도가 기성교회가 여섯 개가 있는데요, 그 황선조회장이 늘 저에게 그런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황선조야. 후손이 아닙니다.
(보고 계속; ……그 히라쓰라는 고기를 얼마나 힘이 세냐하면 보통 청년들도 한 두 마리 잡으면 그 힘이 빠져서 잡지 못할 정도로 아주 힘이 셉니다. 1미터 넘는 그런 고기입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하루에 40마리 이렇게 잡으셨다고 하니까…) 40마리 64마리 잡았어, 64마리.
(보고 계속; 그 동네 사람들이 이렇게 저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그분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 총재님이 히라쓰를 직접 잡으시냐고? 아니면 옆에서 잡아주냐고?” 이렇게 질문하는 거예요.) 잡아주지.
(보고 계속; ……오늘 아버님 건강한 모습 뵈니까 너무 기쁘구요. 하루 빨리 거문도에서 다시 모실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노래 한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가만히 있어. 가보라구.「백도 한 번 수련생들 가고 싶은데요.」앞에 너희들 한꺼번에 다 배가 남아. 큰 배가 있잖아. 380명이 타요.「아버님이 허락만 하시면 걱정 마세요. 엎고라도 갑니다.」「엎고 간다는데.」「아버님이 허락만 하시면 엎고라도 가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배 많은데 뭐 배 많아. 너희들 배도 있잖아.「노래 한 곡 불러 드리겠습니다. ‘돌아와요, 거문도 항에’」
(노래 후) 자, 이제 몇 시가 됐나?「딱 12시입니다, 아버님.」12사 낮 12시.「아니요, 밤 12시.」12시야? 나는 낮인 줄 알았는데 나는 4시간 동안 잤어. 들어오다가 추워 가지고 이불 쓰고 까무러쳐가지고 자다보니 말이야 5시 2분부터 자다가 6시, 7시, 8시, 9시 4시간을 잤어.
4시간 여기에 다 모여있다고 나와보니까 4시간 20분까지 모여 가지고 지금까지 몇 시가 됐나?「3시간.」3시간, 4시간 가까이 더 지났으니 말이야, 이제는 또 잘 수밖에 없는 시간이 됐더라구. 안 잘 거야, 잘 거야?「안 잘 겁니다.」나는 자면 좋겠는데 옷들을 벗어라! 자자. 몇 사람 벗을래?
우리 엄마밖에 없는데 엄마는 오늘 2시 반에 1시 될 때 떠나서 나한테 전화하며 “안녕히 계십시오. 나는 무정한 아내가 되어 북쪽 나라로 날아갑니다.” 사연이 새로운 결혼해가지고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는 새신랑, 새각시와 같이 이제 만나보니 궁전에 가서 안방에서 꽃동산 가운데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면서도 지낼 수 있는 저녁이, 밤 시간이 기다릴 텐데 자지도 않고, 낮에 밝히고 또 찾아가야 되겠다.
그 사흘 일주일 안 자도 좋다. 그동안에 미국에 갔다가 집 샀는데 집도 수리하고 그것도 전부 다 대신할 수 있는 주인도 세워놓고, 앞으로 데리고 살 수 있는 서양 사람 보고 알겠어? 미국 사람도 보고, 흑인 사람을 보면 가인 아벨이니까 내가 아버지 옆에 좌우로 모시고 중앙으로 모시고 여섯, 여덟 쌍 데리고 살아가지고 그들이 6대주를 넘어서 어떤 나라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라스라는 전부 다 큰 떼거리를 말하고 베가스(Beggars)는 거지 떼거리. 그 거지 떼거리들이 빌어먹고 도둑질 해먹고 사기쳐먹는 패들이 사는 왕궁인데 우리 집에 들어와서는 그런 사람 종자도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복지 천국의 왕 터가 지금 사주기를 바라고 지금 계산하고 있어. 효율아! 소식 들었어?
효율이 어디 갔어? 야야, 심우옥아! 심우옥! 너 빨갱이 족속이지? 나오라구. 빨갱이 아줌마 제일 지독한 빨갱이입니다. 빨갱이 역사의 조상이야. 공주라는 터 거기에 가게 되면 말이야, 80퍼센트가 이 집 땅이었다는 걸 알아요? 요즘에 이명박 대통령도 공주, 청와대, 공주의 옛날에 “충청도 성터를 찾아 지키자!” 해가지고 야단했는데.
이 아주머니 말을 들으면 감동할 게 참 많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그 오늘 하다가는 시간이 늦기 때문에 밤을 못 새우겠으니 안되겠으니 그건 나중에 해가지고 내가 미국에 가서 새로운 집을 사고 있습니다. 영국 사람도 제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등이라고 손꼽히는 집, 그 동산을 내가 사게 되어 있어.
벌써 15만 이상의 돈을 건네가지고 저쪽에서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계약이 끝났습니다. (박수)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가서 놓아주면 그 안에 들어가 있으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보이지 않게끔 말이야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그런 동네예요. 한 번 가보고 싶어요?「예.」
비용은 누가 대고?「자부담.」그래, 돈도 같이 선생님과 같이 낼래, 돈은 선생님이 낼래, 너희들만이 낼래?「같이 내야지요.」같이? 얼마나 낼래? 문수자, 말은 잘하지만 수자이기에 수작할 수 있는 쌍년이 됐어. 쌍놈의 에미나 새끼가 되버렸어. 문수자. 수자가, 수작이 수작하지 말라는 거야. 자. 이쁘게 생겨. 임도순이가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색시의 씨입니다. ‘색씨’ 해봐요.「색씨.」
색씨는 색시의 씨이니까 조상이야. 이름은 명월이야, 명월. 이름이 명월. 심명월. 자, 해봐요. 나봐야 내가 동정 안 합니다. 빨리 해라, 이 쌍거야.
(심우옥 사모의 간증 시작; 빨갱이 집안이라고 그러셨으니까 그 배경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 해요. 필요합니다. 통일교회의 별의별 사람 대표 네임벨류가 있는 사람은 다 왔습니다. 다 왔다가 다 도망갔어. 뭘 얻으러 왔다가 도망갔어. 여기는 얻으러 와가지고 도우러 와가지고 지금 살고 있어. 더 돕게 되면 더 오래 살 수 있는 너 역대의 조상 다 늴리리 동동 같이 살 수 있는 일족이 라스베이거스 제일 복판에 도시를 만들고, 시작하려고 하니 그 도시 가운데 동산을 갖춘 거리의 주인들은 우리의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패들이다. 심우옥! 노래 빨리 해라.
(간증 계속; 제가 한 다섯, 여섯 살 때…) 야, 너 동생이야, 너 형이 국회의원 출마 또 하나?「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제.」자격이 없어? 자격이 없으면 죽어야지. 죽지도 않아. 무덤자리도 없어? 무덤자리는 너희들이 만들어서라도 말이야, 빨리 꺼져라 이 녀석아!
(간증 계속; ……저희 아버지 축복받고 그 아들 축복 바치고 그 손자 축복 바치고 했으니까 승리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데 계속 그 말씀을 하시니까 저는 마음이 참 아플 때가 있습니다.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야, 더 얘기해야 될 것 아니야? 얼마나 자기에 둘려있는 이 돈을 잡아서 쓰는데 공부를 시켰기 때문에 외국 영국, 불란서, 이태리 세계에 유학을 다 갔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오면 그 조상들이 높은 지식수준이 하늘에까지 떠다니는 거야. 어디 가든지 다 비밀장소에서 기다려 가지고 많은 청중을 교육할 수 있게끔 팔도강산에 보내가지고 활동하는 거야.
효율이도 그 패에 계열적인 존재야. 그 내가 공산당을 알아서 내가 이렇게 남아있지 이 공산당을 내가 알거든. 아는 거야. 그 우리 조상들과 친구도 좌익과 이 민주세계의 맨 뿌리 되는 한국의 건국 용사들이 전부 다 우리 할아버지와 친구인데 전부 다 친구야. 각도의 대표야, 각도에 둥지를 틀고 잘사는 사람인데, 부자 사람들의 간판을 달고 들어와 가지고 자, 우리가 필요할 수 있는 새 나라를 세우는데 기둥을 꽂아.
비행기도 타고 다녔어, 비행기도. 알겠어? 왜정 때 차 같은 건 말도 아니야. 그러니까 그렇게 부자였어. 저 사람이 여기에서 딴 데로 사라지고, 불편하지? 우옥아! 그 불편한 얘기를 좀 해야 돼. 왜 하다가 들어가? 더 해요, 시간이 있는데.
저렇게 자기 가족이 자기 얘기의 문제가 되는 건 얘기 안 하려고 해. 내가 있으니 다 뒤집어놓고 전부 밝혔기 때문에 그러지. 그 이름도 모르고 우리 통일교회도 모르고 죽었을지 모르지. 그 선생님도 공산당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지. 자.
(간증 계속 : 저는 노래는 할 줄 모르니까요, 제가 교회에 들어오기 전서부터 저 어려서 때서부터 그 얘기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제가 저희 집안에 그렇게 번잡한 집안이기 때문에 뭐 대개 그런 집은 옛날에 제사가 많았잖아요……참 모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랑과 정성과 그런 염려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통일교회 재미있지? 세상에 제일 나쁜, 제일 원수시할 수 있는 사람을 집에서 숨겨서 길러 준거지. 그 우리 집도 그래. 왜정, 일본이 관계한 이후부터 중국과 혹은 이 대륙세계와 관계 맺던 우리이지만 언제나 고달파. 고달프다구. 거기에서 그 꽃밭에서 자라는 꽃이 뭐냐? 백합은 백합화가 살 수 있는 생태가 그 꽃들과 달라.
그러니까 먹는 물부터 용인될 수 있는 것이 다르니까 뿌리가 보통 땅에서는 특별한 뿌리, 특별하게 자랄 수 있는 길을 따라가지고 자기가 자랄 수 있는 길을 개척해 나오는 거든. 그래, 그것도 선생님도 그래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까지 왔나? 하늘이 길러 준거야. 야, ‘대한민국!’ 한 번 해보자.「‘대한민국!’」
일서서서, 일어서서 해야지.「‘대한민국’」보통 사람은 대한민국 할 때 저 일본에 가서 살면서도 말이야, 시집도 어려움도 그 반대의 환경에서 사니 그 자연스럽게 나와. 조금도 거리낌 없이 ‘대한민국, 이겨라! 이겨라!’ 두 시간 계속해서 얘기하는 것 보면 저거 누구 딸인가 했더니 그게 문 씨 딸이야, 문 씨.
문 이름이 뭐야?「선주.」선주야. 선주는 설었다는 익은 게 반대이거든. 이야, 운동세계까지도 선주이니까 설었으니까 거기에 가서도 일등 할 수 있고, 종교세계에 있으니 선주, 선한 주인이 됐으니 익었으니 맛도 제대로 낼 수 있고, 자기도 살 수 있는 반열로 가, 살 수 있구나. 그러니까 그렇게 활달하고 다 그런 거야. 한 번 해봐요.
응원가 할 때 내일 고기 잡을 때 “고기 잘 잡아라, 대한민국 첫째 딸들아! 죽지 말고 하자.”「아버님, 제가 아버님이 설립하신 향토학교 출신입니다.」어?「향토학교, 아버님이 세우신 향토학교. 거기에서 공부하고 거기에서 저기 광주 춘장 향토학교하고 계림향토학교.」소학교, 고등학교 안 나왔나?「고등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그래, 그러니까 특별하지.
(식구님의 간증 시작; 가정이 좀 어려워서요. 제가 동생들을 좀 키웠습니다. 그래서 스무살까지 세상에서 초등학교 졸업해서 계속 일을 하고, 그래서 동생이 밑이 쌍둥이입니다.
아들 쌍둥이어가지고 제가 걔들을 고등학교까지 졸업시키고 나서 그리고 나서 제가 공부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그때 처음으로 그 뭐냐 향토학교 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향토학교를 만든 게 내가 다 만들지 않았어?「거기가 카프였습니다.」가미야마도 다 있었어. 졸업생들이 향토학생이 몇 천명이 되는 거기에 있어서의 저 뭐야? 시험치고 졸업장 탄 사람이 많아. 대학 졸업.(간증 계속; 그래서 거기에서 아버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서부터 좀 남자아이 같아서 골목대장이었습니다.」골목대장해야지.「남자애들 다 잡아다가 좀 너무 개구쟁이어가지고 남동생이 맞고 오면 거기에 가서 뒤지게 패가지고 그냥 코피까지 다 이래서…) 야, 그 얘기는 그만두고. 문 씨 간판이 뒤집어진다.
(간증 계속; 아, 그래서 거기 향토학교에서 공부해서 아버님을 그때 사진으로 처음 뵈었구요, 그래서 제가 믿음의 부모님이 거기 간사였습니다. 그래서 간사님의 반지를 보고 제가 “그게 무슨 반지입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축복반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축복이 뭡니까?” 그랬더니 통일교회에서 하는 축복이라고 하셔서 제가 너무 어렵고 힘들 때 그냥 기성교회 조금씩 다녔는데 거기에서 조금 그런 말씀을 좀 들었습니다. “통일교회는 이단이다.”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순간적으로 왜 이렇게 좋은 분이 거기 통일교회에 다니시냐고…)
내가 이단 대장이야. 이단 대장이 그렇게 생겼고, 이단 대장이 다르게 생긴 게 그렇지 않아. 그러니까 이단이 아니고 끝단, 이단, 끝단이야. 처음과 나중에 둘 다 갖다 넣으니 들어와가지고 이것이 기둥이 되는 거야. 이단이 기둥이 되는 걸 알았거든. 암만 반대해보라구. 나는 커서 내 자리를 잡게 되면 너희들은 내 전부 졸개새끼가 된다 이거야. 동산에서 저 잣나무 제일 크게 되면 그 가을에 잣이 이렇게 그 가지가 암만 많더라도 올라가면 잣이 큰 것이 많은 그 가지를 누구든지 따라올라가.
이야, 청소 아줌마도 그걸 알아. 벌써 내가 동산에 올라가게 되면 잣나무 밭 가운데 높은 데 제일 큰 이 높은 데 거기는 틀림없이 수놈 암놈 아들딸 3대 새끼들이 다 붙어사니까 그 엄마 아빠가 살던 그 모델을 중심삼고 반드시 그 만나는 거야. 그걸 잡기 위해 총으로 쏘면 떨어지거든. 그렇기 때문에 옥수수, 옥수수도 알이 또 이렇게 줄줄이 아니야?
드문드문 알맹이를 따가지고 동글동글 한 걸 중심삼고 해가지고 그 굳은 것 중심삼고 저 이 보자기에 싸놓고 딱 쏘게 되면 맞으면 자기는 아프거든. 뛰던 것이 ‘찍’ 소리하고는 떨어져. 떨어지는데 보통은 대가리부터 누워있는데 벌떡 서. 섰다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에 또 옮겨 가더라구.
이야, 나도 나무에 올라가는데 저들한테 배우기 때문에 나도 무슨 나무 어떤 새가 못 올라가는 문 씨가 못 올라가는 나무가 있으면 내가 올라왔다. 못 올라가는 동산의 나무에 내가 다 올라갔어. 야, 얘기해라.
(간증 계속; …… 문평래 지금 회장님 강의를 듣고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바로 20일 수련 가서 그 다음에는 광주교고본부에서 계속 헌신하다가 그래서 너무 문평래 회장님도 모시고, 그 다음에 하영호 부위원장님 그분이 저의 믿음의 부모님은…)
문수자, 문상희도 있어. 문성숙이, 이 사람 처음 보고 비서를 시키면 좋겠다. 잡아 쓰라고 했어. 부려보라구. 손 빠르고 빨라. 한 가지 생각으로 세 가지 생각할 수 있는 재치 있는 여자야. 미안합니다.
(간증 계속; ……그래 가지고 물어봤더니 “어떻게 당신이 아느냐?”고 하니 꿈에서 가르쳐 주셨다구. 거기에 가더니 가고시마 선생님 6천 가정이 산부인과에 계셔가지구요. 그분한테 세상에 세 자녀를 이렇게 받았습니다. 아들만 셋 낳았습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딸을 낳으려고 했는데요, 또 아들을 주시더라구요.) 자꾸 낳아라. 자꾸 낳으라구.
(간증 계속; ……지금은 일본에 돌아가서 그냥 회사, 운전하고 있습니다.) 운전?「예.」(간증 계속; 하이어, 그 회사 사장이나 회장들 모시고 다니는…) 운전은 전부 다 택시 운전 내가 하나 사주면 좋겠다.
(간증 계속; 그래도 지금은 날마다 네 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날마다 교회에 가서 언니들하고 활동하고, 아버님 자서전 열심히 선전하고, 아버님 말씀 전할 때 제일 신나고, 그래서 너무나 감사하고…) 그 좋은 말씀이야.
(간증 계속; ……문 씨하고 아키다 회장하고 그런 고비가 아니고 한국하고 일본의 그 넘어가야 될 그 산이 제가 좀 시련이 다른 사람보다 크다고 넘어가야 될…. 제가 아버님한테 죄송하지 않으려고 가정을 지키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사탄이 먼저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잘 넘어가고 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이 다방면에 영향을 줬으니 사람들 전부 다 얼굴들이 다른데 말이야, 통일교회에 들어와 거쳐나가게 되면 통일교회는 물이 좋은지 물결이 좋은지 나 모르겠어. 거기에서 몇 달씩 지나게 되면 딴 사람이 되어 나가거든. 그래서 이상한 곳이야. 그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고, 다 커 가지고 다 큰 늙은이들이 모여가지고 칠십이 됐더라구. 아까도 칠십 어디 갔나? 얘도 오십대로밖에 안 보이는데.
(간증 계속; 그런데 선배님들 모시고 이렇게 정말로 이렇게 40일 수련 감사합니다.) 자, 노래나 잘 하자. 노래 아까 했지?「‘소양강 처녀’ 우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 하겠습니다.」
(‘소양강 처녀’ 노래)
이제는 누구 내가 시킬 사람들이 없네. 누구야?「대구 유 권사님, 김덕수 며느리. 김덕수 색시 부인.」그래, 저기 아줌마가 뭐이 되나? 김문영이.「동생이에요, 이 사람이 언니이고.」어, 그래. 아, 이제 알겠다. 그 둘이 나와서 노래 한 번 해봐라, 형제끼리. 이야, 그 같이 친척들과 형제들이 같이 가는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이야.
그래서 네가 전부 다 가까우니까 붙어다니면서 손짓도 하고 다 그래. 친구가 그래 좋은 거야, 친구가. 해봐요. 나보고 하지마, 여기 보고 해야지. 해봐요.「초창기 때 불렀던 노래.」그래.「아버님, 제가요, 영자가, 하도 김영자가 많아 가지고, 김자영이라고 70년도부터 불렀거든요.」
영자도 좋고, 자영이도 좋다. 다 마음대로 해라.「김자영으로 해도 되겠죠.」나 몰라. 자기가 좋으면 좋은 대로 하라구.「영자가 더 많아 가지고. 김자영으로 많이 교회에서는 불렀습니다.」
(노래)
나이 많은 형제끼리 저런 노래를 같이하고 부를 수 있는 건 통일교회의 형제들밖에 없다구. 이상해. 또 그러면 다 사정사정을 열어놓고 비밀얘기도 다 뚜껑을 열어젖히고 다 얘기하거든. 도움을 도와주려고 하고 다 그래. 문 씨가 아니지.「김 씨예요.」
아이구, 그 다음에는…. 뜻길 또 하자구.「미무네(뜻)의 응원가.」가만히 있거라. 미무네의 응원가. 저 노래 너희들 다 외우라구. 미무네의 응원가. 임도순은 어디 갔나? 어디에 있어? 너 또 뭐하러 나오나? 그거하고 자자구? 미무네의 응원가.
왜 그 부르고 싶으면 혼자 불러 봐요, 다 듣게.「처음에 여기에 6일 날 왔을 때 지바에서 선주씨하고 문선주씨하고 같이 왔었거든요. 그런데 열심히 그 축구를 응원하고, 선주씨가 노래를 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음치이지만 노래를 한 번 불러보고 싶었는데 아버님이 미무네의 응원가 이걸 한국말로 읽으시더라구요. “그걸 한 번 불러 봐도 돼요?” 제가 그러니까 “그래, 한 번 불러봐라.” 하셔서 자신이 없어가지고 다같이 부르게 됐어요.」
그래, 해봐요.「아니, 다 같이 부르려고 했는데.」두 사람이 부르든 세 사람이 부르든「일본에서 오신 분들도 다 일어나세요.」빨리 해서 간단히 끝내자 야. 잘 들어, 내용은 다 알지.「여러분, 저기 가사를 잘 음미하면서 지금까지는 목소리를 크게 했었는데, 가사를 잘 음미하며서 한 번 불러봅시다. 하나, 둘, 셋, 넷!」
(‘미무네(뜻)의 응원가’ 합창)
이제 돌아가 너희 나라에 있어서의 나라가 몇 개 나라 모였는지 한 나라에서 저런 노래들이 세 곡씩 이상 다 갖고 있는데 그것만 하면 통일교회의 놀라운 애국 전기가 언제든지 불이 활활 타는 사랑의 심정을 체휼하고 부르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느니라. 아주! 좋다. 자, 이제 나도 목이 시어 가 자야 되겠다. (경배 후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