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0년 9월 11일 (土), 청해가든.
이 말씀은 저녁집회 때 하신 것입니다.
박보희. 이것 좀 해주소. 연설을 보고 가져오라고. 보고하고. 보고해. 야, 빨리 와. 나와서 보고하라고. 보고, 와서. 그렇게 이렇게 앉으니까 여기가 사람이 많아졌나 방이 넓어졌나?「방이 넓어졌어요.」「사람도 정면으로 보니까 좋죠? (어머님)」
어디 갔어? 야야, 어디 갔어?「와요, 이제.」어디 와?「마이크 대고 읽어야지.」그래.「안경 없으면 못 읽는대잖아.」누가?「돋보기를 안 가져와 가지고요.」「그럼 내가 읽을게, 그럼. (어머님)」가만 있어.「제가 읽을게요.」뭣이?「아버지도 안 보이지만.」자기가 저 리틀 그래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넓은 방을 주신 어머님께 큰 박수 한번 보내주십시오.」(박수) (웃으심) 자, 읽어요. 불란서가 뭐 하나봐.「불란서 박보희 회장님으로부터 온 서신입니다.」리틀엔젤스에 뭐 유니버설 발레 했지?
(유럽 16개국 유엔참전국 성공적 공연 보고)
그 다음에 있잖아.
(황선조 회장 중국활동 보고-안중근 의사 기념사업 중심) 「……일본의 우익분자들, 독도문제, 정신대 할머니들 문제, 교과서 문제, 중국의 동북공정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그리고 어떻게 앞으로 동북아 평화시대를 열어서 세계를 주도해 나갈 것인가? 바로 부모님의 사상을 중심하고서 거기서 강의를 하게 되면 보통 다른 데에서 하는 것보다 3배쯤 뜨거워지는 거예요. 가는 것만으로도 숙연한 분위기에 누구라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분위기에 그걸 누가 만들었단 것인가? 부모님이 만드셨다, 이것을. 부모님이 이렇게 민족애를 가지고 세계적인 정신 교육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가꾸고 만드셨다. 그럼 부모님의 사상이 무엇이냐? 앞으로 미래세계를 꾸려나가실 것인가 이걸 설명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요. 그럼 첫날 오후에 완전 녹아져 버립니다. 그 자리에서.」녹아들어 가버려. (박수)
「……백두산 가 가지고 천지를 저도 처음 가 봤어요. 매번 강의만 해서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이번에 마음먹고 백두산에 가 봐야겠다. 그때 김효율 회장도 왔어요. 같이 백두산 올라갔는데 가보니까 백두산을 많이들 왔다 갔더라고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은 네 번 와 가지고 한번도 못 본 사람도 있고, 세 번 와 가지고 못 본 사람도 있고, 백두산에 안개가 끼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천지를 못 본다고 그래요. 운 좋은 사람은 한 번에 보는 경우도 있고. 저희는 올라갔는데 깨끗이 걷혀 가지고 천지가 잘 보였어요.」(박수) 미녀 미남이 춤추고 노래하고 생각하는 노래, 꿈이 현상이 자기의 눈앞에 드러나는 거예요.「아버님, 사진들입니다.」그래, 내 이거 다 봤다고 벌써.
「……거기 가서 만세를 못 부르게 하는데 만세를 안부를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남북통일 만세 억만세 다 부르고 내려오는….」우리 집안 만세, 우리 색시 만세, 우리 아버지 만세, 우리 아들딸, 손자, 천년만년 미래의 한국과 아시아의 왕터를 지킬 수 있는 주인의 나라가 한국이다. 하나밖에 없는 나라 얼마나 멋져. 여기서 미남도 다….
결혼하겠다면 너희들 결혼하는 사람 여기 결혼식에 딱 떨어져 한번 시켜주면 될 것인데 잘생겼네, 아주. 저 녀석은 누군지 모르지만 더 자처하고….
(보고)
한 30분 동안 얘기했나?「거의 1시간.」몇 분 동안? 1시간?「10시 20분이니까.」10시. 1시간 동안 얘기하는데 심각한 얘기 되는데 그 심각한 얘기 어디에서 왔느냐 이거야. 누구 것이냐 이거예요. 심각한 내용인데 누구 것이냐? 그건 누구도 몰라. 우리만 알겠지.
우리 옆에는 이 사람들이 다 하나 되기 위해서는 섭리로 보면 몇천년, 섭리에 기록된 7천년 역사를, 만년 역사 이상을 지냈다는 거야. 그 기간에 이런 일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움직인 사람 하나도 없어. 우리만이 처음이고 우리 것이 됐다는 거야. 그것이 얼마만큼 가치가 크고, 얼마만큼 무거우냐.
보통 나라, 보통 사람, 나라로서 들래야 들 수 없을 만큼 무겁고 크다면 어떤 중국이 16억이 문제가 아니야. 160국가 할 때 모두라도 들 수 없는 무거운데 그걸 문 총재가 혼자 다 지고 끌고 왔어. 알았어요?「예.」무슨 의미가 있어?
한국사람 3천만 지금 현재 전부 다 외국 나간 전체 한국 사람의 종자를 8천만이라고 하지만 8천만 가지고도, 8억 가지고도 안 돼. 80억, 800억 해야 안 돼. 지구성에 왔다간 모든 사람이 거기에 관심은 갖고 있는데 관심은 갖는데 이름을 붙이지 못했어. 내 것이라고, 우리 것이라고.
우리는 내 것인 동시에 우리 것으로서 타고, 배도 만들어서 탈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차도 만들 수 있고, 비행기도 만들 수 있고, 사람 없는 사람 대신할 수 있는 그 때문에 인터넷이라는 게 얼마나 힘이 부치고 이 조그만 여 판대기 하나 가져 가지고 이야, 세계를 앉아서 돌아보면서 전부 다 자기 속살 재미를 혼자 송알거리면서도 멋지게 살 수 있는 기반이 이미 우리를 위해서, 우리와 더불어 살고 있는 사실을….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이 사람들 떼거리가 잘한 사람 떼거리, 못난 사람 떼거리 와서 잘난 사람까지 무슨 뭐 통일교, 화합 통일이다. 많은 사람 천국 간다. 그런 내용이 있고 다, 역사에 한국 역사에 없던 것을 세계 역사에 없던 거 새로운 것이야.
새로운 것을 붙들고 온 만큼 힘 있게 걸어다녀요, 이게. 얼마만큼 참는 데는 참고, 이것을 개발 연구하느냐. 우리 당한 문제가 얼마나 큰데 그 큰 것이 우리들을 위해서 준비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면 비교할 수 있는 상대 존재라든가 상대 나라라든가 상대 세계는 아직은 나타나지 않아 우리가 제일 1등이야.
그러니까 이만큼 몇 고개 넘었나? 아리랑 고개? 12고개. 12고갠 그 아리랑 고개, 한 고개가 열둘…. 이 사람들이 이것이 한 사람에 열두 고개가 있으면 이 몇 명이야? 백 몇 하면 천 고개가 넘어. 천 고개. 만 고개도 넘을 수 있어. 이걸 펼쳐 놓으면 세상이 땅이 넓다 하고, 땅이 좁아. 하나님도 이야, 이것까진 안 되겠다. 하나님도 밑천을 또 못 넘어. 창조 해 가지고 보태 가지고 또 할 수 있다.
우리 아버지하고 우리도 아무 상관없으니 알고 보니 아버지 어머니는 나는 놀려고 하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버티려고 그래. 할아버지가 손자보다도 더 몰라. 할아버지가 그러니까 할아버지 나이를 보면 몇 십 배 위인데 저런 지금 현재 내가 하는 몇 십 배 큰 것을 하니 내가 할아버지와 같은 나이 많게 되면 몇 백 배 큰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많이 씩씩히 다니면서 배워. 처음하는. 처음이 재산입니다. 이 사람이 인제 중국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니까 아주 청산유수로 시작해 갔지, 뭐 무슨 여수 순으로서 백두산, 김좌진 장군의 무덤 썩어진다고 내가 돕겠다는, 신의주는 안동 강이고 뭣이고, 그 안동 강 근처에 유치원을 내가 만들었습니다.「단동.」단동에.
근데 여러분이 몰라. 벌써 30년 전에, 40년 전에 만들었다고. 좋은 유치원을 지어줬고 그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하지 말라고 한 그 때에 하고 싶어서 했어. 증거하게 될 땐 만년 탑이야, 만년 성터야. 거기에 문 총재 이상 생각을 가져 가지고 그 터전을 지켜 가지고 더 키울 수 있는 사람 우리 외에는 있을 수 없으니까 우리가 만년 주인이니 할 수 없어요.
너희들이 갖고 있는 사상을 누가 빼앗아가요? 문 총재 이론, 새벽에 이 90이 넘은 할아버지가 앉아가지고 너희들도 교육 받고 있는데 9시부터 일어나서 보고도 전부 다 줄기 찬 보고, 선민 보고, 있을 상 싶지 않은 사실이 사실 위에도 더 보탤 수 있는 사실의 실적을 가지고 그 이 소리치고 혁명의 센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도 구경거리의 대표적인 단체가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어요?「예.」자부심을 가져.
배를…. (희망의 노래 부르심)
그 노래가 내 노래입니다. 그 노래가 우리 노래가 아니야. 내 노래야, 내 노래. 내 노래, 선생님 노래. 어렵더라도 전부 다 배를 젓고 배를 젓는데 힘이 있어 힘들지만 노가 저 뭐야? 배가, 노대가 부러지고 줄이 다 끊어지더라도 끊어지더라도 내 힘까지, 끊어진 보담도 줄보다도 더 강할 수 있는 실력만 있으면 배를 조정할 수 있어. 이 큰 단체. 그렇지 않아요?
우리 평화군단 꿈같이 생각하는데 이야, 평화군단. 하나님의 선전에 필요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군대가 통일교회 골짜기에서 생겨난다. 평화군단 알지? 박보희가 뭐…. 전부 다 별스러운 사람 아니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야. 이야, 불도저니까 불이 무슨 불꽃이 무슨 꽃이냐? 그 타는 물건이 뭐냐? 따라가져 가지고 천태만상의 가치의 비료는 달라지는 겁니다.
우리 가진 사상이 빛나면 빛난 사상으로서 어둔 세상을 밝혀 나와. 나 혼자. 여만큼 혼자 했는데 나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 나보다 젊은 사람들이, 나는 90에 늙은이 됐는데 앉아가지고 이렇게 하지만 너희들은 이야, 노래하는 것도 나보다 힘차고 주목도 이렇게 하는 걸 보게 된다면 말이야. 우와, 미미라노 뭐야?「오엔다.」그거 한번 해보자, 어디. 일본말 하는 사람들 해 봐요. 나 한번 들어보게. 힘차게! 자.
앉든 서든 마음대로 하고 하라. 잘 하면 돼. 힘차게 하면 돼지.
(노래)
이야, 그 노래 부르니 속이 아주 뭐. 이 내장 다 어디서 타는, 뒤통이 그냥 그대로 무엇이 가득 차 가지고 저 밀어대고 올라갔다 내려갈 때 점점 빼족했다 같이 탁 늘어, 넓어졌다 컸다 할 수 있는 주름살이 거기에 천하가 다 그 가운데 들어가 끼여서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걱정도 없어. 그래, 잘 때 나왔습니다.「감사합니다.」황 선생님. (박수)
제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선생님이라고 생각할 때 그건 미치지 않은 사람은 혁명적인, 혁명의 무서운 선언이에요. 중국 저 너 남편 어디 갔나? 안 왔겠나? 한번 노래 한번 해 보자. 너 딸, 딸이라고 그 저…. 중국 박사 어디 갔나?「전남에 있습니다.」선하게 따로 혼자, 혼자 해 봐. 두둑하니까 배포도 좋아요. 한번 해보자.
「울산 아리랑 하겠습니다.」울산 아리랑은 웃는 산에 울산 아리랑 아니라 웃는 산 아리랑 해봐라 그거야.「새타령을 할게요.」해 봐요.
(새타령 노래함)
문상희! 노래도 안 하고 가만히 조용히 상희야. 상희 하면 발전한다, 한번 해봐라, 문상희. 조그만 여자가 미국 가 가지고 박사학위 받아 와 가지고 무슨 대학을 만들었나?「순결대학.」순결대학을 만들었어, 순결. 순결대학을 지은 총장의 선생님이야. 순결대학.
「노래하겠습니다. 천년바위.」아니야, 천년바위도 만년바위도 좋지만 순결대학을 찾을 때 제일 힘든 때가 어느 때라는 그 한 얘기를 해요. 암만 하나님 있어 도와주래도 하나님도 안 나타나고 선생님이 잘 도와줘 가르쳐 줘도 많이 알고 있는 선생님도 안 가르쳐주고 눈을 딱 감고 바라보지도 않고 답답천지가 됐는데 혼자 서 가지고 그래도 죽지 않고 하겠다고 이렇게 뚱뚱하고 조그만…. 어디가 여 아주머니 뚱뚱하고 조그만 아줌마 나와 가지고 순결대학이라 이게.
순결이 막힌 것을 열어 가 가지고 마음대로 숨 쉴 수 있는, 날아다닐 수 있는 대학이 순결대학이다. 이름이 참 좋아. 총장 어려웠던 한 때 말하는 것 다시 들어보자고. 어서 빨리 해라, 야, 이 아씨야, 아저씨야? 빨리 얘기하라고.
(문상희 교수 간증)
「…혼신을 다해서 노력한다면 아버님께서 기대하시는 순결문화. 우리 순결대학이 책임지고 그렇게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2:06:26 노래하나 하지.「예. 천년바위 하겠습니다.」
(문상희 교수 천년바위 노래함)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박수)
한사람이 새로운 사람으로 등장하면 한 고을도 생기고, 한 나라도 생깁니다. 놀라운 거예요. 바로 들어서서 바로가면 위대한 사람들이 다 되는 거. 하늘은 자연히 내 뒤를 따르는 거예요. 하늘이 인도한 내 할 일, 하늘도 개척해야 될 일을. 그러니까 여유 있는 생활을 짓고 사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어요.
몇 시 됐나?「11시 반.」너 하나 노래하나 하고 기도하고.「예.」허공, 허공 좋아하지?「노래 허공 한 번 하겠습니다.」
(황선조 회장 허공 노래함)
정원주!「정원주.」원주야? 자는 모양이구나. 사람이 사는 생활은 다 같은 것 같지만은 내용이 천태만상이 다릅니다. 자기만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서…. 이 사람, 이 사람도 이젠 많은 수준에 올라섰어.「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래, 다음엔 뭘 하겠나?「이제 또 이제 나머지 사람들 교육하고 할 일이 많습니다. 아버님. 지금 또 민주당, 당권 대권에 우리가 관계하고 있습니다. ⋯ 불과 몇 년 전에 자기 혼자 배지 달고 교육받으러 갔었다가 그게 쑥스러워서 슬그머니 빼서 주머니에 넣었는데 이번에 와 보니까 전부 다 배지 단 사람들이 와서 앉아있거든요. 그러니까 백 프로 아직 우리 식구는 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렇게 우리가 이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 하나….」
무엇을 맛을 보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과 같이 내가 무슨 맛을, 다른 맛을 느끼느냐. 그 세계는 영원히 지금부터 미지의 세계가 얼마든지 밤길을 서로 물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기가 막힌 것 하나만 소개해 볼게요. 영등포에서 우리 1800가정 하나가 서울시에서 제일 큰 술집을 했데요. 그런데 환고향 하라고 해서 환고향해서……그 사람이 군 위원 네 사람 당선 시켰어요. 세상 얼마나 해괴한 일인지 몰라요. 그렇게 보이지만 군산가면 또 우리 누구야 유, 유종 또 있어요. 회장 있어요.」유임종!
「유임종 회장 있어요. 군산가면은 또 사모님도 영계에 갔어요. 근데 환고향 해가지고 군산고등학교 출신이야 그 양반은. 환고향해가지고 또 거기서 잘 관리해가지고 7명 출마시켰어요. 7명! 그 삼선위원들 현직 의원들……아버님 원주 왔습니다.」
원주야. 너 노래,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한 번 해보자. 이 여자도 병이 아파서 골골하면서도 바슬바슬 하면서도 자기할 것 피하려고 그러지 않아. 맡고 더 하려고 하지. 그래, 너 이북 가 가지고 노래했던 거 해봐.
「1991년 12월 4일, 5일쯤 됐을 겁니다. 함흥공관에 갔을 때 부모님과 함께 칠흑 같은 밤에 그 함흥공관에 있는 소나무 향내가 물씬 나는 그 곳을 칠흑 같은 밤에 손에 손을 잡고 걸으면서 부른 노래가 있습니다. 꽃이 되고 싶어라.」
(정원주 보좌관 꽃이 되고 싶어라 노래)
노래, 노래를 저 배와 같이 타고 저어도 가고 말이야. 차와 같이 타고 운전대에 운전수 되고 그 자체에 노래와 나와 하나 될 수 있는 자리에 마음은 언제나 은혜의 물길이 연결되어 있는 거야. 혼자 있더라도 힘이 찾아와. 여기서도 그래요. 그런 세계가 남모르는 깊은 잠, 잠 가운데서, 꿈 가운데서 찾아드는 잊을 수 없는 한토막이 꿈결이 내 일생에 생애를 고칠 수 있는 배에서, 뱃전에 놓아질 수 있고 공중으로 날아가는….
전부 다 뭐예요? 방향을 잡아주는 무엇이에요? 마음의 나침반. 마음의 나침반은 틀림없이 나를 지켜준다는 거야. 아무리 험한 산 위를 붙들고 가는, 붙든 것을 놓으려고 해도 놓을 수 없게끔 붙들고 지날 수 없는 곳을 많이 와서 지난 것을 볼 때. 더러운 그런 강가나 벼랑을 걸어 가져가서 그 나침반의 마음 주인은 나를 바로 안내하고 인도한다는 거야. 그런 것이 그리워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무엇보다 고귀한 생활의 시간들이야.
몇 시야?「11시 40분입니다.」누가 좋은 노래하나 하겠나? 잊을 수 없는 노래. 어디보자. 너 못해봤지?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에 갔을 때 힘들고 어려울 때 항상 불렀던 노래인데요. 저번에도 들려드렸던 것 같은데요. 오늘도.」
(노래)
여기저기에 젊은 2세들이 몇 사람이 왔더라고. 그 사람들 여기 전부 다 책임자들이 바다에 나가가지고 한 배를 가져와가지고 특별히 내일부터 이제 10여일 운항되기 때문에「열물?」열둘, 내일 모레. 그 때가 되기 때문에 이거 태풍불고 이런 시대에 이거 전부 다 바다와 땅과 산 전부 다 휘저어 놨기 때문에 그 휘저어 놓았기 때문에 다 그 이상 고요한 자리 갈 때 고기 안무는 겁니다. 그걸 기다릴 줄 알아야지. 고 시간만 넘으면 며칠 동안 먹지도 못하고 기다리던 사람들이 고기, 큰 고기가 잡혀요. 알겠어요? 그래서 배들이 있어야 돼. 그 해서는 그 젊은 사람들을 말이야.
2세, 3세들 있겠거든?「예. 챙기겠습니다.」그거 해서 데리고 가고 특별히 낚시질 하는 사람들 앞에. 기다리다가 자기 낚시에 무는 고기가 점점 작아지지 않습니다. 기다리다 보면 큰 놈이 잡혀도 더 큰 놈이 기다려요. 이야, 세 마리만 잡아가지고 오게 되면 바다에 “이야, 바다도 살아있네. 나에게 가르쳐 주는구나.” 하는 그럴 수 있는 것을 찾으면서 새로운 친구를 이 친구보다 가깝고 더 귀하게 모실 수, 또 사귈 수 있는 시간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변화된 그 자리를 내 일생에 세 번하면 세 목적이 내가 모르던 그 때에 목적이 세 목적이 그래서 나는 세 고비를 넘어가 가지고 상상할 수 없는 옛날보다 나 다른 자리에 오게 될 수 있다는 거. 천운이 그렇게 움직여요. 알겠어요? 그렇게 잡고, 잡아야 할 때는 일찍 일어나가지고 선두자, 선두자가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그 마음이 필요합니다.
보자, 보자. 얼굴들 보자. 오늘왔다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 보면 거 우리 누이동생 같은 얼굴이야. 어 저, 저쪽으로 보지 말고. 그래 나오라고. 우리 누이동생 가운데 있어서…. 노래한번 해봐요.「아버님, 세쌍둥이 엄마에요.」오오, 그렇구나? 멀리서 보니 이상해가지고. 잘 해봐요. 너희 둘 사돈 맺어줬잖아.
「제가 92년도 3만 쌍 축복을 받고 첫째 애기를 낳고요. 두 번째 임신을 했는데 병원을 가니까 “축하합니다. 쌍둥이입니다.” 그러데요 병원 의사가……쌍둥이일 때는 축하드립니다 하더니 세쌍둥이일 때는 한 명 더 있다고 막 용서를 구하는 거예요. 그 때부터 제가 30분간 막 울었어요.」그런, 그런 의사들은 귀한 의사에요.
「……매주 월요일날 오는 사람은 월요일만 여섯 번 오고요. 이제 화요일 여섯 번, 수요일 여섯 번. 금요일까지 5명을 세우고 오니까 제가 걱정 없이 수련을 잘 받고 있습니다.」(박수) 노래해야지.
(옛날의 금잔디 노래함)
저 여자는 말이야. 우리 내 손아래 손아래에 지금 이북에 남아있는 맨 막내에 우리 형님들 위에 얼굴도 비슷하고 다 그래. 거 오늘의 인상적인 그런 누님께서도 말이야. 다 그 누님들 다 갔어. 다 갔다고. 나만 남았어. 한 분밖에 안 남았어. 한 분. 자, 이젠 할 거 다 오늘도 그 많은 모든 사연도 전부 셋 아기를 낳은 어머니의….「아주 은혜스럽습니다.」그래, 그래. 오늘을 잊을 수 없네.
그 여자들이 참 보게 되면 복 받은 여자들이야. 어떻게 셋을 낳아가지고…. 하나 낳기도 힘든데. 거 애기를 낳을 때까지 다니면서도 살았나, 누워서 살았나 그거야. 야, 이렇게 만져보면 다 알 터인데. 그 조그만 배에 세 덩이가 들어가서 자라서 태어났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넌 또 왜 한숨을 하고 그러고 있노? 애기 생각이나?「아니요.」그래. 자.「예, 아버님 12시가 넘었습니다.」기도하고 자자, 그럼.
(황선조 회장 보고기도)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