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선생 말씀 - 2010년 9월 9일 (木), 청해가든.
이 말씀은 저녁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말씀>「아버님을 모실 수 있는 어쨌든 낚시만은 기반을 닦자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다가 왔습니다.」가미야마! 가미야마! 여기에서 튜너(Tuna) 여기에서 하는 것도 저기에서 하면 돼.「경배하겠습니다.」무슨 경배야? 아이고, 본래는 이 대회의 회장님이 병원에 있다가 나와서 내가 호출 명령해, 오라고 해서 왔다구. (경배)
색시야! 이 제주도 아줌마인데 말이야, 성악가야, 유명하다구. 노래 한 번 해 줘라. 제주도, 제주도 노래. 들어봐요. 일본 식구들도 다 들어봐. 제주도 노래. 노래하고. 무슨 노래하겠나?「제주도 노래할까요, ‘목포의 눈물’로 할까요?」목포보다 제주도 노래 해야지. 제주도 노래, 무슨 노래가 있어, 제주도?
일본 시집 간 아줌마들이…. 노래 무슨 노래야?「‘감수광’ 삼다도 노래 하겠습니다.」
(노래) 흘러가지 않게끔 말이야 나와가지고 네가 노래를 하나 해봐라. 빨리, 빨리 준비해.「아주 예쁜 소리로 하셨는데, 이거 막걸리 타입인데, 아버님이 항상 저보고 막걸리 타입이라고 해가지고 막걸리…. 막걸리도 구수해도 좋대요. 지금 막걸리 인기예요. 그런데 또 그걸 하나?」「‘대관령’도 있어요.」「아유, ‘천둥산’밖에 머리에 없는데.」또 하라구, 또. ‘천둥산’
(노래)
이 아줌마 유명한 아줌마인데, 노래도 잘하고 항상 노래를 시키지 않으면 가서 병이 날 거야. 잘 들어줘요. 한 번 네가 하소연 같은 노래 한 번 해보라구.
(노래)
이 대장이 건달 중에 바람이 난 건달이지. 풍채도 좋고, 목성도 좋고 남자로서의 궁둥이 춤까지 다 할 줄 아는 사람인데 한 번 노래시켜 보자구. 병원에 있다가 지금 내가 알고 있는데 한 번 해봐요. 남산에 올라가서 한 노래.
(노래)
나이 들어, 칠십 살, 육십 살이 넘기 때문에 바람도 맞았고, 흉도 봤고, 싸움도 보고 만사 다 체험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거슬림이 없이 어디든지 술술 날아가고 까딱까딱 할 수 있는 패들이야. 오늘 마음 놓고 한 번 놀아봐라.「우리 잘 하시는 우리 사모님들, 한 번 해보세요.」
너 이 가락의 노래 알아? 이향란이라는 노래, 중국의…. 하고 싶은 노래도 한 번씩 노래도 다 한다구.「아버님의 고향 노래 지난번에 ‘애향가’로 명명해 주신 노래 하겠습니다.」
(노래)
‘춘향가’를 한 번 하지, ‘춘향가’ 「‘춘향가’요?」몰라? 오랜만에 와서 그 다음에 누가? 여기에 노래 부르는 사람이 많던데. 오늘 또 그렇게 얌전하게 됐어? 그 준비 다 했나?「준비하겠습니다.」저 쪽에 보이는 거야? 이 저 손에 안 내려갔나? 저기에서 보게?「옆으로는 안됩니다, 아버님. 화면이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안되어 있어?「예, 저쪽은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그 다음에 이 사람들은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 모여 있어?
(보트 관련 영상 시청 후) 아무것도 없는 데서 다 만들었어. 사람은 연구하면 다 길이 열린다는 거야. 우리가 만든 배는 아무나 만들 수 없어. 미국에서도 해군 군함이라든가 해군이 쓰는 배들은 전부 다 수리하고 새로운 구조적으로 변경시켜 가지고 특허도 많이 냈기 때문에 유명하다구. 그렇기 때문에 미군선 자체가 고장 나면 우리 공장에 와서 수리해 가는 거야.
기술이 상당히 앞서 있지. 그러니까 남보다 고생을 많이 하고, 배를 또 많이 타고, 많이 타보고 많이 훈련해야 된다구. 저 미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 커브 꺾기가 힘든데, 이건 한 자리에서 빙 돌아 설 수 있어. 그런 것이 결국 기술이지. 알래스카에서부터 플로리다까지 우리 배가 유명하다구.
안 팔았어, 안 팔았다구. 진호 어디 갔나? 최진호! 최진호! 어디 갔나?「저 뒤에 있습니다.」진호야! 나와서 여기에서 배 만드는 계획을 얘기 한 번 하라구.「예?」배 만드는 계획.「계획, 고 사장이 알고 있습니다.」고 사장?「예, 고창윤씨.」고 사장은 모듈을 설명했기 때문에 네가 모듈을 만들고, 배를 만들라고 하면 네가 만들어야지.
그 남자 가지고 안되기 때문에 우리 배의 특징에 대해서 얘기하라구. 우리 배가 유명하다구. 세계적으로 유명해. 아무렇게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유명하다구. 낚싯배로는 우리 배 이상 없어. 안전하고, 가라지 않지 않거든. 아마 수십 명이 죽어야 할 텐데 한 명도 사고 없어, 지금까지. 자, 얘기해 봐요.
(아버님의 지시로 만들어진 배의 특징에 대한 보고 시작; 안녕하십니까? 갑자기 이렇게 배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저는 해양섭리를 제주도에서 출발을 하면서 이렇게 금방 보셨던 가미야마 회장님께서 만드신 배가 한국의 일흥조선에서 와서 또 제주도에 처음 한국에 그 기술이 처음 접목이 돼서 만들어져서 그 현장, 바다에서 뭐랄까요? 현장 테스트, 저는 테스트맨으로 아버님께서 이렇게 되어서 참으로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그 배가 처음에 왔을 때 제주도에서는 배가 전부 어선밖에 없었습니다……오직 그 방향 하나만 보고 저는 따라서 태양이 뜨는 방향만 보고 제주도를 갑니다. 잘못 가면 중국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디든, 잘못 가면 어디든 들어가지.
(보고 계속; ……아직도 많은 내용들이 미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통일가의 오늘날 저를 있게 해 주고, 아버지를 모실 수 있게 따라온 여러 어른들 앞에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서 참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무엇이 노래? 시켜봐. 노래 잘한다구.「아버님, 노래 못하는데요.」해봐. 뱃사람이 노래 못하면 빨리 죽어. 노래 불러, 노래. 어디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마을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그 마을에 들어가 배워가야 그 깡패들을 먼저 맞이할 수 있는 배에서 내리면 반드시 잡아다가 저 노래시키고 뭘 내기하거든. 노래 못하면 쫓겨나요. 노래 해봐.「사실은요, 아버님께서 이리 오셔서 부르신 그 희망의 나라로 이 노래를 아버님 앞에서 몇 번 부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버님이 이번 오시기 전에 제가 차 안에서 어느 날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다섯 번 정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오셔서 이 노래를 딱 다섯 번 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걸음이 땅을 걷고 있는지 구름을 걷고 있는지 제가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떨려서 좀 그렇습니다. 불러보겠습니다.」
수자야? 네가 노래하라고 했으니 같이 좀 협조해. 이것도 문 가야, 문 가. 문 뭐 무슨 주?「선주.」선주. 문 씨들이 몇 사람이 있구나.
(노래 마친 후)
너희들 뱃노래 이 사람들이 수련시킬 때 이 사람들이 대장인데, 뱃노래 한 번 하고 어디 갔나? 임원규! 잘 맞는 거야, 보라구.
(‘뱃노래’ 노래 합창)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하다가 노래하면 춤추라하면 일어서서 춤도 추고 다 그래. 춤 못 추면 아닌 거야, 춰야지. 그러니 이 환경이 그런 훈련이 필요해. 사람은 어디 가든지 어떠한 환경인지 몰라. 밤에도 낮에도 잘 때도 만나는 환경이 같지 않으니까 그 같지 않은 환경을 내가 어떻게 거슬러 가고, 품고 나와 더불어 같이 웃으면서 놀면서 박자를 맞추는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살면 어디에 가더라도 동네의 싸움판에 가서 싸움을 내가 말릴 수 있어. 싸움을 멋지게 하거든. 옆의 사람, 말리는 건 멋지게 말리거든. 멋지게 말리면 싸움하던 사람이 나한테 지는 거야. 지면 데리고 들어가서 옆구리 찌르면서 내 말 듣고, 저 사람이 가 잘못했다고 해서 데리고 가 줘.
화해 붙이는 거라구. 그런 것도 다 배워야 돼. 그 수치스러운 거야. 그러니까 자기가 결점이 있으면 결점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결점 없는 사람들, 결점 없는 사람들 내세워서 결정 있는 사람들의 심부름을 시킬 줄도 알아야 돼. 못한다고 하면 그건 거기에서 끝이야. 왜 못 해? 하지 않으니 그렇지.
남이 한 번하면 나는 세 번하고, 세 번하거든 열 번하고, 열 번하면 돌아와서도 밤에도 하고 어디든 안 해도 훈련하는 거야. 우리 리틀엔젤스도 남들은 3년 10년 한다는 것을 7개월 이내에 뉴욕에 가서 아이젠하워 대통령 앞에서 춤을 추고, 유엔 총회 앞에서 춤추고 다 그런 거라구.
못한다고 하니까 못하는 거야. 나 할 수 있다고 하면 할 수 있지. 해보면 말이야, 맨 처음 두 번, 세 번은 누가 가르쳐 주면 그 다음에 세 번만 하면 배우는 발걸음이 저절로 맞거든. 그것 따라가면서 그 다음에 춤추며 다리도 같이 다리 궁둥이 그 다음에 놔두고, 궁둥이 바른쪽 왼쪽에 찍고 하고, 배우는 거야.
흉내 내며 그렇게 배우는 거라구. 흉내 내면서 배우면 안 배우는 사람보다 앞서니까 1년 2년 3년 10년 된 선생님들을 가르치려고 그래. 선생님이 결점이 있기 때문에 저 선생님은 이런 것도 나보다 못 할 텐데 뭐 선생님하고도 춤출 수 있고, 선생님이 나한테 안내하고, 이러면 유명해지는 거야.
(물을 드심) 싸움도 할 줄 알고, 다 할 줄 알지만 싸움도. 내가 이거 기침이 전부 다 이게 주사를 한 번 더 맞아야 할 건데, 주사를 안 맞고 지금 기다리는 거야. 찬바람을 맞으면 말이야, 새벽바람, 보통 정상적인 아침에 나 일어나기보다 새벽이라든가 밤늦게 일어나면 공기가 다르거든.
온도가 변화되는 그 온도의 변화가 환경에 처음 다 아니 환경에 맞지 않기 때문에 거슬리니까 거슬리니 밀려들어가. 밀리면 저기에서 기침이 나든가 말이야, 그러는 거야. 그러면 그럴 때는 누구 앞에서 와가지고 같이 데리고 다녀야 돼. 데리고 다니면 그 사람이 건강, 산천을 내가 따라가거든.
기침 안 하는 사람은 기침 안 할 수 있는 것을 세 번하던 것을 한 번 하는 거야. 열 번하던 것 세 번으로 줄이는 거야. 그 할 수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 그러니까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끝나는 거야. 자기가 한다고 하는 사람은 넘어가는 거야. 자, 이제 10시가 됐지, 넘었지.
내일이 최정호! 내일 몇 시, 내일이 열무날이가, 아홉무날인가? 오늘 여덟무날이니까 아홉무날이구만. 아홉무날. 열무날, 열하나 내일까지 하는 거야. 이 어머니가 내일 모레 오는데 이야, 열한무날 제일 잊지 못해. 물이 제일 할 텐데 어머니는 지금 병원에서 치료하는 거라구. 여기 오십견이 무르고 고장 났기 때문에 봉사, 봉사가 영계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야.
가서 새로운 봉사가 영계에 가르쳐 주는 영계의 천사들이 붙어가지고 가르쳐 주거든. 그러니까 남의 세상모르고 억수로 해 주거든. 1시간, 2시간, 30분 하라고 하면 3시간 4시간 해. 아침 먹고 점심 때 돼도 점심 안 먹어 가지고 혼자 자기 고개를 넘는다구. 이러니까 길게 되니까 말이야, 며칠 가지고 끝나는 걸 계속하니까 그것이 고개가 넘어오더라구.
그러니까 기분도 좋아하고, 잠도 자려면 자기 혼자 도와줄 수 있는 이러한 환경에서도 혼자 잠잘 수 있어. 아, 봉사가 보지도 않고, 의사 노릇하는데 눈뜬 사람이 왜 못 해? 그게 참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하나의 조건으로서 발견하고 내가 남을 생각하지 않는, 결심이라고 남의 생각하지 않는 치료법을 해주기를 바라는 거야.
그 바라는 대로 하다보니까 자기 몸이 지향하는 것이 한 번 오고도 일주일만 되게 되면 이건 가라앉고, 자기 몸 키가 커서 넘어가는 거야. 그 하는 사람한테 지는 겁니다. 노력하는 사람한테 지는 거예요. 야, 너 노래 한 번 안 해 봤지? 이 사람 노래 한 번 해보자. 너 부회장 하지, 여자? 회장인가?「세계평화여성연합입니다. 회장은 문난영.」문난영?「세계부회장은 저기 최연아님이구요.」
너도 이제 뭐 문난영이가 아슬아슬하게 노래도 잘하고, 잘한다구. 이 사람도 보기에 텁텁하게 생겼지만 말이야, 세밀한 여자야. 그 노래를 어디 가려서 하나 한 번 들어보자구. 한 번 들어보자. (박수) 여기에 있으니까 이거 가지고 해.
(노래 마친 후) 잘했다, 잘했다. 이게 이화대학 출신으로서 혼자 살면서도 말이야, 통일교회를 믿고 반대받고 여전히 잘 사니까 화제가 돼서 그 사람들이 연구해서 이를 존경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 간증 한 번 하지.「김영휘 선생님을 전도했는데요.」김영휘 선생이든 누구를 전도했는지, 아무나 전도했으면 김영휘 선생님이 자기를 따라다니나?
배우고 기술 주면서 자기를 닮게끔 노래하고 그렇게 다 큰 것 아니야? 얘기 해봐요. 김영휘 선생 얘기 한 번 해라, 참.「그런데 저는….」이화대학의….
(간증 시작;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제가 경기, 부산 피난 시절에 경기 여중을 다니고 환도를 했습니다, 중3때요. 그러니까 가족들은 다 부산에 있었고, 그 때 이화대학의 관사에 김영운 선생님이 그 6.25동안에는 미국에 유학 가셨다가 그 6.25직후에 이화대학에 오셔서 관사에 계시는 시절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중3때 환도 김영운 선생님하고 있었는데……그래서 정말 제가 딸 하나에 아들이 넷이지만 다 축복을 받고, 그래도 아버님의 사랑 속에서 재미있게 여러 가지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 36가정「72가정입니다.」아니야. 72가정인데 누구인가?「송근식.」송근식이 전부 다 색시 도망가고 다 그런데 네가 결혼식해달라고 해서 결혼식 해주지 않았어? 배짱이 좋아. 그 한 번 그 때의 자기 사정과 외로울 때 결혼하던 그 상황을 한 번 얘기해보라구. 어려움을 많이 당했지? 부끄럽고 예전에. 별의별 사람이 많아.
(축복 과정에 있어서의 간증 시작; 남편이 72가정 송근식씨입니다. 제가 1956년도에 전주에서 입교를 했어요. 그리고 이제 열다섯 살 때 입교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 때 입교를 해서 황환채 이제 그때는 선생님이라고 그랬죠. 그 선생님의 이제 지도를 받으면서 저를 전도한 분은 이제 72가정 이희정씨예요. 그래서 이제 참 원리적인 지도를 아주 정통으로 받고 그렇게 철저하게 생활을 했습니다……하여튼 뭐 다 해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아빠가 삼일, 이틀인가, 삼일 있따가 갔는데 3킬로그램 늘었답니다. 그러니까…) 그 진짜 거짓말이다. (웃음)
(간증 계속; 아니, 이건 아빠가 한 이야기예요. 저는 모르지요. 왜냐하면 그 때는 하루 밥 세끼를 제대로 찾아먹기가 어려울 때였잖아요. 너무너무 고생할 때죠. 옷도 참 남루하게 입고 오고, 신발도 떨어진 걸 신고 왔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어렵다하는 것은 아버지가 알지요. 저를 통해서 황 선생님도 만나봤고, 또 우리 교회도 도대체 우리 딸이 어디를 그렇게 밤길을 다니는가 해가지고 제가 전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아버지는 이제 계속 전도를 다니시는 데 제가 이제 중학교부터는……“이 세상의 남자들은 다 이리떼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면서…) 나도 이리떼야. (웃음) 나도 남자이니까 이리떼 아니야?
(간증 계속; ……이제 저를 불러 가지고 “왜 네가 하필이면 많고 많은 성당도 있고, 일반 교회도 있는데 통일교냐? 그 통일교회를 나가느냐?” 이제…) 통일교회이니까 나가지.
(간증 계속; ……그렇게 교육을 해서 어린 아이지만 너무너무 기특할 정도로 그렇게 참 자라서 얼마나 감사를, 정말 뼛골에 사무치게 감사를 드립니다.) 끝났어? 더해.「더해요?」그럼, 그 외에 그 아이들이 어떻게 되고 자기도….
(간증 계속; 그리고 아빠는 이제 공직에서 그만둔 지가 10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너무 철저하게 공직생활을 하니까 예외가 없어요. 잠자리에서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처갓집에 오면 사위가 온다고 하면 며칠 전부터 장에다 사람을 놓아서 뭐 돼지새끼 아기 돼지 금방 낳은 것 그런 걸 사서 삶고 뭐 그렇게 해서 이만한 사라(접시)에 다가 거기에 다가 삶아서 그 사위만 먹이고, 또 냉장고에 넣어 놓고 사위만 먹이고, 냉장고에, 갈 때까지 그걸 다 먹이는 거예요……제가 기도한 대로 원리맨을 만나가지고 그렇게 사는 것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왜 야단이야? 자기가 대장이야? 선생님을 두고 왜 야단이야?「아버님, 너무너무 이야기를 했습니다.」좋은 이야기야. 각각 사는 생활과 사는 모양이 다르니까 전부 다 모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생활하고 있는 영계나 어디나 결실 맺기 위해서 표상이 되고, 위인이 된다는 걸 알아. 다 그런 이야기를 갖고 살아야 돼.
모두 주제를 다 가르쳐 주지 않는 내가 알고 찾아가야 된다구. 자기들이 잘 살 수 있게끔 다 결정해야 돼. 여기에서 받아도 어머니가 와가지고…. 나도 지금 현재 이것 다 이제 교재교본 가지고 그 이상 더 해 줄 것이 없어. 빚을 갚을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법을 세우고, 법을 지키는 거야.
헌법을 알고, 하늘나라의 법이 법과 법, 어디에서 해? 가치, 그 삶이 법을 떠나 가지고 살 길이 없습니다. 길이 없습니다. 정해진 이치야. 병이 나면 병난다고 나보고 하지 말라는 거야. 그것 다 지나고 나면 구식이고 다르게 돼. 아는 기간에 만나지 않을 사람은 만날 수 없고, 만날 사람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이게 규칙이 그래.
밤에 쉬지 않고 그런 그 시간에 자기가 새로운 세계의 어느 누구도 갈 수 없는 길도 생기는 거야. 그걸 피해 다녀. 닥치는 대로 소화하고 살 수 있는 거야. 움직여 나가는 거야. 정란이 한 번 얘기해 보자.「무슨 이야기요?」무슨 이야기가, 할 얘기가 왜 없어? 그 할머니 노래도 하고.
이 사람의 노래가 모두 듣고….「노래 하나 그러면 감사 노래 하겠습니다.」잘 들어봐요. 그 몇 십년 전이야. 70, 80년 전의…. 이야, 그 때의 하늘이, 하나님이 지금이 아니라 내일은 같을 수 없고, 가르쳐 가고 살아가고.
(노래 후)「시대적으로 빨리 이런 날이 오기를 우리들이 간절히 염원으로서, 감사합니다.」세상이 모르면 되나. 세상을 몰라주면 세상이 그렇게 하면 내가 세상의 주인이 되는 느낌이야. 남의 노래할래, 네 노래할래? 또 ‘감사합니다.’야. 잘 한다. 노래부터 시작하고 딱 시의 감정, 문학적인 감정도 시작하고, 또 충효의 대상이 사진 가운데에서 찾아가서 이것도 옛날 친구도 찾아가서 친구로 삼을 줄도 알아야 돼. 충효야.
충효의 대상이야.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들 복잡하게 살았다고 다 잃어버리게끔 그것이 자기의 주변에 널려 있는 거울과 같이 그리고 그 거울이 나를 환영해 줘. 너 노래 아니야? 이 사람이 공산당, 진짜 공산당 패인데, 어디 갔나? 얘! 얘기해봐.「수련 때 얘기라구요.」여기 다 수련생이지 너희들 수련생 아니야?
시간이 있으니 그 간판 하나 붙인 게 좋습니다. 나도 이게 전부 다 오늘도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가서 만나려고 했는데, 그만 뒀어. 너희들이 날 기다리는 게 어머니가 혼자 기다리는 게 몇 십배야.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니까 좋아, 나빠?「좋아요.」나쁜 사람도 있지만 좋기 위해서 만나는 거야.
싫지만 만나면 좋아져. 그게 하늘과 사탄 세계는, 사탄은 싫고 안 만나면 나빠지는데, 전부 다 하늘의 이런 싫더라도 만나면 좋아져. 뭐 그렇게 많이 쓰나? 그 왜 그렇게 많이 써?「예,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 다 적습니다.」어?「좋기 위해서 만난다.」무엇이?「싫지만 만나면 좋아진다.」
그래. 왜 좋은 사람은 정을 중심삼고 사는 거야. 정이 들어. 정이 들면 먼 거리도 가깝고 말이야, 옛날 사람도 새 사람 같이 보이는 겁니다. 그게 다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이가 아흔두 살이지, 아흔세 살이 되게 되어 있다구. 백 살 고개가 내 문턱 아래에 왔어. 문턱 안에 들어왔다구.
그걸 어떻게 넘느냐 이거야. 이제부터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야. 사람이 살고 정을 그리워하면서 정 보따리를 무겁게 만들고 가야 돼. 그게 하늘에 가서 자랑할 선물이야. 미리 온다고 가만히 있어. 그래, 하늘이 예배 끝나는데 책 한 권 떼어가서 한 장을 중심삼고 그렇게 돼요.
이거 하나에 천 원 주고 판다고 생각해봐. 이거 한 권에 그 사람들이 천 원 이하 억만금 가운데에서…. 아까워하지 말라는 거야. 정을 중심삼고 살고 더 좋은 곳이 없어. 안 그래? 그 말씀입니다. 눈물도 없고, 피…. 선생님도 지금 새벽부터 나와가지고 이렇게 배타고 나와서 12시, 11시가 되면 8시 10시 11시가 넘었나?「12시 20분.」
20수야, 20수. 선생님이 저것 다 보이는 거라구. 저거하고 쭉 가까이 와. 저게 힘이 강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안경을 안 끼는 거야. 다 벗고 다 느껴. 하늘이 귀하고 하늘의 은사권 내 가서 체휼도 하는 거야. 야, 너야.「노래 한 번 하라구요.」끼리끼리 다 맞을 텐데.「같이 살아요.」
(노래 후) 고운 노래다, 고운 노래. 아름다운 노래야. 혼자 사니 기도하고 다 그런 노래할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다구. 똑똑하잖아. 하는 일도 잘 되고, 감았다 놓았다 살 수 있는데, 불쌍한 민족 아니야? 저 여자도 아기 때문에 쫓겨났어. 여기 아까 누구? 영자, 이 신랑이 사주쟁이, 남편이 아기가 없다고 이혼하라고 해서 이혼했는데 능력이 없으니 아기를 많이 낳고, 다섯이야?「아기 몇이냐구.」「저기 셋.」
셋밖에 없어?「예, 셋 낳았습니다.」「손주가 여섯이구요. 아기는, 저는 셋 낳았습니다.」셋이야?「하나는 약을 잘못 먹어서 9개월 만에 애가 사산이 됐어요.」그래? 아기로 보면 넷 낳은 셈이네. 아기를 못 낳는다고 해서 이 여자가 쫓겨난 사람입니다, 남편이. 이 사주팔자에 없다구.
나도 그런 것 다 배웠어. 내가 말하지 않으면 다 그렇게 해가지고 제멋대로 가서….「그런데 아버님, 제가 기도를 하면서 시험관 아기를 했는데 안됐는데, 청평에 가서 기도를 하니까 성지에서 기도를 하는데 혈통을 바꿔야 되는 집안이라 자식이 없답니다.」그러니까 쫓겨나지. 아기가 없지.「시험관 아기를 처음에 시작 할 때 제가 2.0킬로그램 가지고도 배를 갈라서 했고, 그 다음에는 세 번을 아버님께 제가 말씀을 드릴 때도 아버님께서 이렇게 하셔서 아, 이번에도 하셔서 이번에도 안 되겠구나. 정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할 짓 다 했구만.「안됐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포기를 했습니다.」혼자 마음을 먹고 아기들이, 많은 아기를 기른다고 생각하면 복 받은 아기들을 교육하고 그게 복이야. 아이구, 너 신랑은 안 왔나?「신랑 안 왔습니다.」오늘 내가 지금 여기에 어?「신랑이, 여자들만 오니까 남자는 안 오니까….」남자도 오게 되어 있어.「아니요, 오라고 안 했어요.」
아니야.「여자들만 오라고 했습니다.」여자도 오지만 여자와 올 수 있는 사람은 오라는 거야. 왜? 아기들까지 데리고 오라고 그랬는데, 시어머니 시아버님 두고 같이 살면서 40일 맞추라고 했는데 왜 남편을 쫓아버려?「그러면 남편 지금 오라고 하면 되겠네요. 오라고 할까요?」
오라고 해. 남편이고 전부 다 여자가 천국에 갈 때 천국에 갈 수 있는 치마 끝을 붙들고 따라가야 할 텐데 왜 떼어놓아? 나 안 그랬어.「50차는 그렇게 말씀하시구요. 51차는 한국여성들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무엇이? 일본 여성이야, 한국은「예, 한국 여성, 일본 여성.」
아니야. 일본 여성은 세계여성의 전부 대표들이 축복가정 가지고 순서대로 자기 동창생들 데리고 같이 오라는 거야. 그 신랑 빼고 무슨 재미로 살아?「지금이라도 남편들 오라고 그럴까요?」오고 싶으면 오고, 너희들이 책임지고 다 치다꺼리도 해주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야?
너만 몽땅 좋기 위해서 오라고 나는 안 그랬어. 가정, 가정 전체야.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삼촌, 전부가 열 명이라도 들어와서 반대한 사람이 됐다가 내가 있는데 이렇게 지내보라는 거야. 가서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몇 번, 한 번 만나보지 못하고 세 번, 네 번은 선생님이 그리워져.
그 이상한 곳의 이상한 곳이야. 왜? 하나님이 여기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또 지키는 곳이니까 여러분 마음 관계에 붙어살고 싶은 거야. 아이구, 라스베이거스의 지금 제일 그 중에서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 집을 샀군.
이것은 나는 270억 달라는 것이 180억 주겠다니 뭐 자기의 맨 처음에 빌어먹고 치장하더니 그걸 보니까 안됐던 거야. 나중에는 220억, 220억 주면 판다고 연락이 왔어. 나는 180억으로 봤는데 그 40억인데 절반이라도 200억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그럴 수 있는데 만약에 안 하면 내가 그 돈 다 주는 거야.
220억 지불하고 사고 싶으면 사는 거야. 값을 논하고 들어가. 어쩌다가 나를 만났느냐 이거야. 세상이 천지가 많은데 우리와 더불어 개량을 할 수 있고, 틀렸다고 욕하고 돌아설 텐데 불구하고 또 끝났으면 180억도 안 봐. 그냥 줘도 집 관리를 대신 한 달에 10만 이상은 들어가야 되는 거야.
그걸 알아봤어. 아쉬워하지 않게 내가 그렇게 하는 거야. 230억 이 삼은 육(2⨉3=6) 6수는 이건 나는 안 사는 거야. 그렇지만 낮춰 세웠기 때문에 120억 다 달라는 대로 주고, 왔던 거기에 온 사람 비용까지 값아주려고 했어. 그러니까 우리가 가는 문이 다 열립니다. 문이 닫히지 않아. 열려.
아까워가지고 꼼지락꼼지락하고 뭐 아들 핑계하고, 무슨 색시 핑계하고 핑계는 주인이 마음대로 하는 거지 뭐. 알겠어요? 선생님이 필요하면 돈이 생겨. 내가 지금 현재 훈모님 보고, 5억 불을 준비하라 이거야. 5억 불 어느 때까지.
정성을 들이면 되고도 남을 텐데 정성을 못 들이면 안 되는 거야. 그러면 그 훈모님의 은혜가 틀어져 나가. 갈라진다는 거야. 동으로 가 서로 가 갈라지는 거야. 그러니까 주변이 혼란이 벌어져요. 그 내가 그걸 제일 싫어하는 거야. 여기에 왔으면 내가 딴 일을 할 때 여기에 와서 마음을 두고 가도 여기를 위해서 가지 서울 본부를 위해서 가는 게 아니야.
이곳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고, 시작했으면 너희들을 따라가지 않아. 내가 앞서가니까. 어제 새벽, 그제 새벽도 밝혔습니다. 중요한 날은 잠을 못 자. 하늘이 그 때 자야할 시간인데 하늘이 방문하는 시간이야. 주인이 찾아오는 겁니다. 내 몸과 마음이 하나 되지 않으면 자기도 잠도 오고, 어디 가고 싶고….
아내 된 사람이 아기를 모르고 남편을 모르면 안되지. 주인이 없으면 아기와 아내가 먹고 살 수 있는 벌이를 준비해야 되는 거야. 그러면 라스베이거스의 지금 영국의 이제 라스베이거스의 영국이 잘 사는 부자들이야. 구라파 중에서 잘사는…. 그 집에 내가 자기들이 앉아가지고 칭찬할 수 있게끔 하게 된다면 자기 집 파는 것을 못 팔았다고 하겠나, 잘 팔았다고 하겠나?
칭찬하게 되어 있어. 그러면 팔고나서는 라스베이거스에 투자한 그 수많은 카지노 호텔들이 있는데 그 호텔을 가진 주인들이 많다는 거야. 그 주인들한테 찾아오게 되면 나한테 소개해 주려고 그래. 그 얼마나 복이야. 이야, 라스베이거스에 열 사람, 백 사람, 세 사람, 여섯 사람 그 다음에 단, 십, 열 배 넘어서 모을 수 있는 길을 찾는 거야. 그 길이 생깁니다.
그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라는 거야. 그때 선생님은 그래. 돈 십 만 불, 백 만 불, 천 만 불, 일 억 불이 문제가 아니야. 일 억 불도 우리가 십원 주고도 바꿀 수 있잖아. 아버지가 일 억을 주면서 내가 기념할 수 있는 백 불 짜리 은행에서 나오는 첫 번 나오는 하나와 바꾸자구. 아깝지 않아.
박물관 이것은 일 억 불 돈 갖다 놓을 수 없지만 일 억을 주고 나는 새로운 나는 십 원 짜리 박물관을 내가 부러워 할 필요 없어. 그건 화제가 되는 겁니다. 문제가 되는 거야. 그 사람과 나와 이런 손익 관계에서 내가 밑지지, 절대 밑지지 않아. 더 높은 주인을 찾아가는 거야. 누구 노래, 너 노래 예전에 잘하더라. 한 번 해보자.
궁둥이 춤도 잘하고 (웃음) 문 뭐야? 무슨 주?「문선주.」문선주, 익지 않은 선 사람이야. 선주. 먼저 되는 거야. 먼저 나왔으니 먼저 새로웠으니 나쁜 게 아닙니다. 먼저 나와서 크니까. 클 수 있는 용기가 있으니 먼저 될 수 있는 거야. 지금은 야야, 궁둥이 보기 싫다.「아버님, 재미있는 노래 해 드릴까요, 그냥 할까요?」슬픈 노래도 네가 울고 네가 좋아할 수 있는 노래이면 돼, 취할 수 있는 노래.
(노래 후)「‘인생’이라는 노래 한 곡 부르겠습니다. 해도 되겠습니까?」너 가슴에 손대고 있는 아줌마. 너 나오라구.
(노래 도중) 빨리 와. 둘이 춤을 추면서 같이 해봐. 같이 해. 같이 손잡고 뒤 따라가면 될 것 아니야?「춤추면서 할까요?」춤도 추고 울고, 궁둥이로 다 하고 싶은대로 하라구.「전부 다 가사가 나올는지 모르겠습니다.」따라해 봐. 너도 소질이 있다구. 너하고 둘이 성격이 여기는 길이길이 참으면서 할 수 있지만 여기는 하고 잊어버리기 쉬워. 울타리 되어주고 말미암아 둘 다 복 받는다. 그 말이야.
(‘세상은 요지경’ 노래 도중) 누구나 하고 싶으면 하라구.
(다른 노래) 거들어 주지. (노래 도중) 그만! (웃음) 12시가 되어 온다, 12시.「1시.」1시?「1시 10분 전이에요.」1시야? 시계, 자기가 지금 시계가 우리 노는데 왜 따라와? 자, 너희들 이렇게 집에서 살던 시어머니, 시아버지 동네에서 주목받던 다하고, 다 이제 밟아치우고 한 번 이렇게 뛰고 하면 오십 가락에 갑니다.
자기 생일 축하 날이 달라지는 것 알아요? 사랑하는 길도 꼬불꼬불 곧아져.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간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구십 늙은이가 앉아가지고 이게 뭐야? 고달픈데 불구하고 나 피곤합니다. 피곤하다는 생각을 잊어버렸어. 이 긴 침이 짧은 침 갖고 하나가 길고, 이야, 9시….
그래, 다 오니까 기다려라 하고 말이야, 나쁘지 않아. 그 아줌마들 내가 이렇게 보게 되면 참 이야, 잘 만났다. 내 팔자가 좋아서인지 팔자가 나빠서 그런지 팔자는 나쁘지 않은 사람이야. 아, 나에게 좋은 것이야? 하나님에게 좋아야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것을 자기가 도둑질하려고 할 때 내가 싫어해.
나도 너희들 앞에서 춤을 추고 하라면 잘 합니다. (박수) 그 벨베디아에서 내가 미국에 가서 서양 놈들, 간나들 춤추게 되면 이거 다 내 뒤에 줄줄이 따라와가지고 새벽에 와서 “아이구, 선생님! 어디 놀이터에 가 나하고 한 번 춤춰 보면 좋겠다.” 그런 주문을 받는 놀음도 잘 하는 사람입니다.
(물을 드심) 너도 남자야? 저기 저 남자는, 어, 너희들 수련들생이로구나! 수속했나?「예.」나와라, 한 번. 데리고 춤 노래 시키라구. 가르쳐 주라구. 내일 가겠다는 걸 내가 잡아가지고 말이야, 여기 여수⋅순천에 오는데「특별수련생입니다.」(박수)「아버님이 이 사람이 우루과이 갔을 때 크릴 때문에 우리를 보냈잖아요, 아버님. 탑 오션.」내가 안다구.「마르샤바, 포세이돈 탑 오션을 두 개 갖고 포세이돈, 마르샤바, 또 하나 뭐더라?」「에스디오.」
그러니까「얼마나 배가 큰지 몰라요. 여기 두께가 보통 상선의 배입니다.」야야, 너는 앉고 이 녀석아!「같이 거기에서 만나고, 거기에서 게를 내가 많이 얻어먹었어요. 나하고 이름이 비슷합니다. 박수로….」이름이 한 자야. 원 임원.「임 원, 임 원입니다. 아버님이 그리워서 원리가 그리워서 정말 참 찾아왔어요. 아버님이 참 만나자마자 “너 수련 받아라 다 여기에 참 선배가 오셨는데 남자가 특별히 홍일점으로 40일 수련 받아라!” 이렇게 아버님이 수련에 데려다 주셔서….」
너희들 말이야, 남편들도 부처끼리 왔기 때문에「어디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이야.「우리 이 양반은 우리….」원주야! 수산대학과 이 사람도 수산대학 졸업이야. 부산이 아니고 부산항 딴 데.
(크릴배와 해양섭리 관련 보고 시작; 포항 수산대학 나왔습니다. 아주 참 마도로스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크릴 배, 크릴을 잡는 남극의 배, 그 배를 한 척 맡아가지고 오랫동안 고생도 하고 정말 남극의 그야말로 참 20미터 30미터 되는 파도와 싸우면서 몇 년 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해양섭리의 팀들 아버님께서 “남극 갔다와라!” 해서 거기에 갔을 때 거기에서 만났습니다……선배님들 여러분들과 함께 홍일점으로…)
이 사람과 같이 남편들 데리고 남편들 수련생을 말이야, 항상 얼마야? 120만 원이면 말이야, 혼자인데 말이야, 부조는 얼마 내겠느냐? 내가 물어봤어. 그리고 내가 자기 여편네가 일본 사람인데 일본에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내가 얘기했다구. 양양아! 그것 너 물어보지 않았나? 양양이. 너 말고 말이야.「연실 언니.」연실이 자.
(보고 계속; 그래서 여러분들, 특별수련생으로 아버님이 직접 수련 회비를 줘서 접수를 했으니까 이제부터 이런 동생 하나 생겼으니까 잘 사랑해서 우리 동생이 훌륭한 참부모님의 아들로 거듭 태어나서 남극에 가서 해양섭리 열심히 할 수 있는 일꾼으로 이번에 거듭나게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하라구, 같이.「춤을 내가 출 테니까. 같이 춤춰요.」
(남자 수련생의 간증 시작; 딸이 재일교포입니다. 사람들이 그 여기에 와서 아버님이 저한테 한국 사람이냐고 묻고 보는 사람마다 그런데 제가 이제 그저께 한 번 아버님을 뵈었습니다……현지인들하고만 생활을 하다보니까 지금 10년 만에 한국말을 합니다. 노래를 아무거나 하면 제가 따라하겠습니다.)
(노래 후) 세상은 (노래 마친 후) 굿바이야, 굿바이. 가만히 있어. 일어서야지. (경배) 나도 이제 갈 시간이 되어 가야 돼. 다 가라구.「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