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통일세계 참부모님 말씀

영원한 힘이 발생하는 동기

이 글은 지난 8월 16일 천정궁에서 열린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 아벨 천주연합대회」 승리축하기념 아침 훈독회 때 하신 말씀으로 성화출판사 말씀편집부에서 녹취, 딕테이션하고 본 편집실이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어제 대회가 끝났는데, 8·15이라는 것이 역사의 고개를 넘는 날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날이고, 앞으로 ‘동서남북 원구피스컵’이라는 것이 세상의 가름 길이고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평화신경』이니 하늘의 말씀도 교재를 다 만들었어요. 교재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 교재는 천년만년 가는 거예요. 역사상에 사는 사람은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 돼요. 이걸 다 능통한 사람이 천국에 가지, 이걸 모르는 사람은 못 가게 돼 있어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역사의 모든 내용을 물어볼 것 없고, 답 못 할 것이 없으리만큼 모든 전부가 하늘로부터 해결지어 놓은 교재예요. 나라를 치리하는 국가의 헌법보다 더 이것이 기초로 돼 있기 때문에 이 기초를 통해서 넘지 않으면 하늘나라 전체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엄청난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교재를 자기들이 부모로부터 상속받아야 됩니다. 참부모님께서 이것을 만들어 준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전수해 준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 교재와 하나 돼 가지고 아들딸을 교육하지 않으면 안돼요. 지나가는 문서가 아닙니다.

오늘 어디에서 왔어요? 「기관·기업체의 임직원들이 왔습니다.」 기관·기업체에서 온 통일교회 중심인물들…,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몇 사람밖에 없다구요. 엄청난 과제의 고개를 못 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영계에 그냥 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교재를 안 만들어 놓으면 큰일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90세를 중심삼고 104세까지 넘어가야 돼요.

92세에 이 일이 끝납니다. 그러니까 104세까지 넘어가야 돼요. 104수, 100수를 넘어 가지고 억만수까지 연결지을 수 있는 길이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이 없어요.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그러니까 원구?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 동서남북보다 원구피스컵이에요. 동서남북이라는 것은 전체를 몰아넣어 가지고 편성하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권내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 동서남북이 땅만이 아니에요.

지구성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지구성의 출처가 어디냐 하면 천주(天宙),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했다구요. 천주에서 지구가 됐기 때문에 천주구예요. 집도 구형에서 생겨난 거예요. 천지구예요. 저기에도 ‘천지부모’라고 하고 ‘천주안식권’이라고 한 거예요. 천지인이 안 들어가 있어요. 천지하고 부모가 하나 안 돼 있어요. 하늘땅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고, 땅을 몰라요. ‘천지인부모’라고 했더라면, 다 들어가요. ‘천지인부모 천주안식권’ 하면 다 되는데, 사람이 안 들어갔어요.

유교사상도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해서 운동적인 움직이는 세계만 알았지 사람과의 관계는 몰랐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했는데,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이거 다 틀렸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다 끊어진 거예요. 이걸 전부 다 밝혀줘야 돼요.

손 한번 들어봐요. 왼손을 이렇게 해봐요. 왼손은 바른손의 근거와 다릅니다. 바른손 네 손가락의 열두 마디가 하나 돼서 움직이느냐? 이 네 가락은 사위기대, 동서남북입니다.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 하지요? 네 기둥의 상대적인 것까지 계산하면 팔자가 나와요. 하늘의 운세와 땅의 운세를 전부 다 엮어 가지고 화합, 통일, 안착, 정착시대를 거쳐야만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

동서남북 뭐라고요? 「원스피스컵입니다.」 원구, 구형이 되지 않으면 평화가 되지 않습니다. 화합이 안 돼요. 둥그런 것은 부딪치지 않고 돌면서 언제든지 여행할 수 있어요. 모진 것은 그게 불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 존속의 근원이 원형이에요. 그래 가지고 공중에 떠 있어요. 대우주가 그래요. …

문제는 뭐냐 하면 원구, 천주구, 천지구가 되는 거예요. 하늘의 구형, 땅의 구형이 하나 돼서 안팎의 구형으로 돼 있어요. 지구성도 내적인 핵이 없으면 안돼요. 핵이 없으면, 표면 자체가 어떻게 돼요? 내적으로 구형이 안 돼 있으면, 표면 자체도 구형이 될 수 없어요. 사커 볼을 놓게 되면 어떤 면을 놓더라도 선 자리에서 90도입니다. 360도 표면 어떤 면에 서더라도 90도예요. 90도밖에 설 수 없는 것이 구형입니다.  

그러니까 지구 자체의 동서가 있어야 되고, 남북이 있어야 돼요. 어떤 게 축이냐 이거예요. 동서가 시계바늘같이 이렇게 돌지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우주가 춘하추동으로 도니 이 전체도 돌아야 돼요. 대우주가 돌면서 안팎의 보조를 맞춰 가지고 핵의 내용이 둥그니 외형도 둥글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핵도 90각도를 맞춰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 구 삼십육(4×9=36)이라구요.

백두산으로 말하면 어때요? 백두산 같은 네 꼭대기를 갖다 모아 놓아 가지고 상현·하현, 우현·좌현으로 이러면 꼭대기는 중앙이 돼요. 척 보게 되면, 이게 열두 방향이에요. 열두 면입니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으로 삼 사 십이(3×4=12)라구요. 그러면 이것이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 운동하게 되면, 운동적 관계가 이렇게 돌 수 없어요. 수평만이 아니에요. 수평으로 돌면서도 수직으로 돌고, 수직으로 돌면 360도를 중심삼고 상현·하현과 우현·좌현이 바꿔지면서 도니만큼 어떻게 돼요?

우주의 구형 자체가 대하지 않은 것이 없는 거예요. 구조적 내용에서 천태만상의 세포가 다르지만, 본체의 핵과 상대의 관계를 중심삼고 전부가 대하게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세포가 얼마나 되나? 40조가 넘는 세포라면, 그 세포 자체들이 어떻게 해요? 대우주가 핵을 중심삼고 구형이 돼 있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의 상대성을 갖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존속하지, 연결이 안 되면 없어지는 겁니다.

왜 얼굴에 바른 눈하고 왼 눈의 둘이에요? 콧구멍이 왜 둘이에요, 입술이 왜 둘이에요, 귀가 왜 둘이에요, 팔다리가 왜 다 둘이에요? 여기에서 보게 되면 이게 하나, 둘, 셋이에요. 턱도 있어요. 눈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이고 귀까지 여섯이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목까지 일곱이에요. 그 다음에는 가슴이 여덟, 배꼽이 아홉이에요. 음부가 열이에요. 다리까지 하면 열두 고개예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이것들은 전부 다 자기 멋대로 떨어진 것들이 아니에요. 40조면 40조의 모든 세포들이 연대관계를 중심삼고 있어요. 40조 세포들이 따로따로 있지 않아요. 전부 다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일생 동안 주고받으면서 화합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까딱만 해도 발끝이 압니다. 안 그래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연관관계로 돼 있지, 떨어진 존재는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보면, 마음이 하는 것을 몸이 알아요. 몸이 하는 것을 마음이 알아요.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본마음은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사는 모든 걸 다 알고 있어요. 속일 수 없어요. 하나 되어야 돼요. 하나 안 되면 신진대사와 같이 없어집니다. 선이라는 것은 둘이 하나 되는 데 있지, 혼자서 선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본성으로부터 수직과 통할 수 있는 마음, 수평과 통할 수 있는 몸이에요. 영육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이 근본을 모르고 존재하는 운동을 어떻게 알아요? 운동이 제멋대로 돼요?

유교사상의 놀라운 것이 뭐냐? 원형이정은 뭐라고 했어요? 본래의 근본형이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했는데, 항상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원형이정과 같이 천도의 실상과 안팎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인의예지가 안 돼 있어요. 천륜이 가는 법도와 인륜이 가는 법도가 하나 돼 있어야 되는데 하나로 안 돼 있어요. 싸워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이 싸운다는 자체가 큰 문제예요. 왜 싸우느냐? 동기가 이원론적 기반이에요. 싸웠다면, 둘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싸우는 것은 없어져요. 둘이 하나 돼 가지고 커지지 않을 수 있는 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죽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건 살아 있어요. 이게 다 통합니다. 하나님이 만 우주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포와 같이 머리카락도 통하게 돼 있어요. 하나님은 안 통하는 게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만물과 얘기했어요. 다 가르쳐줘요. 소리가 들려와요. 어떻게 문 총재가 이런 방대한 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죽지 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어요? 이 교재에 굴복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통일은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이 교재를 중심삼고 13년만 가르치면 돼요. 유치원 1년, 소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해서 13년이면 다 아는 겁니다. 13수가 문제예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된다면 엔콜(Encore)이라든가 윈(Wynn)호텔에는 13층이 없어요. 왜 없느냐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내가 육갑을 풀어야 돼요. 우리 할아버지가 육갑을 푸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예언자로 알려졌지만, 내가 물어보면 몰라요. 내가 아이일 때 할아버지가 나한테 가르쳐주는데 “이것은 어떻게 됐소?”하고 물어보면 몰랐다는 거예요. “내가 알기로는 이런데, 네가 어떻게 알아?” 소리가 들려와요.

수작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이게 그런 무서운 책입니다. 거짓말하는 책이 아니에요. 학·박사나 유엔대사 혹은 미국 대통령이 오더라도 반박할 수 없어요. …

천지이치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횡의 기반과 종의 기반, 수평기반과 수직기반이 90각도의 한 점에서 합해 가지고 구형을 중심삼고 360도가 되어야 돼요. 보라구요. 이론세계에 있어서 근본이 뭐예요? 누가 먼저예요? 선후가 거꾸로 되면, 논거가 틀리는 거예요. 바른쪽이 먼저예요, 왼쪽이 먼저예요? 음력이 먼저예요, 양력이 먼저예요? 그런 것을 총평해 가지고 이 한 권에 다 집어넣은 거예요. 선생님이 네 시간 강연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동서남북 뭐라구요? 「원구피스컵입니다.」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안착대회’입니다.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을 완전히 푸는 사람은 하나님 대신 자리를 찾아갈 수 있어요. 저것을 누가 풀 수 있어요? 1997년 7월 7일날 썼는데, 저것을 물어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오늘이야 이걸 내가 풀어줘요. 처음으로 여기에 대한 근본까지도 밝히는 거예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거기는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가운데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은 성이 있고, 어머니의 생명을 중심삼은 성이 있는 거예요. 두루뭉실해서 몰라요. 그러면 오목하고 볼록은 무엇이냐? 아버지의 정자하고 어머니의 난자는 별개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면 생식기밖에 없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낳아서 기를 수 있고, 생사지권의 뿌리와 순이 되어 자랄 수 있는 국가와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어디에서 나와요? 맨 근본이 어디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딱 박아 놓았어요. 남성 여성, 오목 볼록 자체가 별도예요. 오목 볼록이 있다고 해서 아기를 다 낳을 수 없다구요. 정자와 난자가 화합되지 않으면 아들딸을 못 낳아요. 남자를 낳을 수 없고, 여자도 낳을 수 없어요.

그런데 여자 가운데서 어떻게 남자가 나와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남자 가운데 여자도 못 나오는데, 여자 가운데서 남자가 어떻게 나와요? 그것을 나오게 하는 게 뭐예요? 오목 볼록이 아닙니다.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있다고 그냥 그대로 남자가 나오고, 여자가 나와요?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에 들어가 가지고 38도…. 인간의 체온이 38도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떨어졌어요. 아담이라는 존재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의 첫사랑 온도를 못 느꼈어요.  

여자가 원래는 38도인데, 38이 뭐예요? 왜 38선이에요? 38선이 우주의 경계선이에요. “38선 경계선의 근본모체가 뭐야?” 할 때, “뭐긴 뭐야, 하나님이지? 참이지!” 하는 그따위 수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정이에요. 부모님의 가정,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생각해 봤어요? 38선도 낳고, 평화를 낳을 수 있는 근본터전이에요.

하나님이 정착해 ―안착은 출발이에요.― 살 수 있는 거기는 어디든지 정착이에요. 안착과 정착은 가인 아벨입니다. 안팎과 상하 그리고 전후의 상대적 인연이 없게 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데 있어서 하늘땅이 화합해 가지고 하나 될 수 있는 근원이 다 깨지는 거예요.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요? 성인 현철들이 지금까지 그걸 말도 못 했어요.

통일교회가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근본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돼요. 그걸 찾지 못하면 하나님도 몰라요. 하나님의 가정이 없는데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의 가정이 있고, 하나님이 가정적 주인이 돼야 종족적 주인이 되고 민족적·국가적·세계적·하늘땅의 주인이 되지요.

왜 가정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왕이라면 여왕이 필요하고, 횡적인 면이라면 종적인 면의 부자지관계가 필요한 거예요. 총론은 본연의 부모, 참부모, 아담 해와예요. 본연이란 타락하지 않은 것입니다. 본연적인 평화의 왕과 여왕의 자리, 그게 아담 해와의 자리입니다.

아담 해와만 있어 가지고 되느냐 이거예요. 그 둘의 종적인 기준이 없어요. 종적인 기준으로 연결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부모가 위에 올라가게 되면, 바탕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아들딸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본연의 피스컵을 이루고 있는 킹(king)과 퀸(queen)이 누구예요? 타락하지 않은 왕과 여왕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 우리 조상이라는 거예요.

그들이 왜 킹이 되고, 퀸이 돼야 되느냐? 위에 있으니 아래에 뿌리를 박아야 될 텐데, 킹과 퀸이 뿌리를 박을 수 없어요. 킹과 퀸의 아들딸이 있어야 뿌리를 내리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부모도 없어집니다. 하늘과 땅도 없어져요. 지구성이 없어지고, 하늘땅도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하나님도 없어지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무엇이 그걸 만들었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어머니의 참사랑, 아버지의 참사랑이에요. 어머니의 참사랑은 아버지가 38도 못 되면 어떻게 해요? 어머니가 40도 넘어 가지고 38도 못 되는 아버지를 끌어올려 줘야 되는 거예요. 차면, 어떻게 도움이 될 거예요? 남자는 차게 다뤄야 됩니다. 그것을 알아요? 여자는 덥게 다뤄야 돼요. 여자가 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찬 데 가면 임신을 못 합니다. 냉기를 품기 시작하면 임신을 못 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어때요? 생리적으로 존재하는 환경여건에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모르면 이론적 체제의 논리가 형성되지 않아요.

아래가 위에 가 가지고 논리가 형성됐다면, 그건 뒤집어 박히는 거예요. 위와 아래가 화합 통일이 될 수 있는 조화를 부려야 돼요. 백두산 같은 네 산을 갖다 눕혀 놓으면 제일 꼭대기는 바늘 끝 같은데 그 점 가운데 움직이게 되면, 거기에서 순이 나오고 뿌리가 나오는 거예요. 동서로 주고받던 힘이 작용하게 되면, 상하로서 뿌리와 순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니 사 구 삼십육(4×9=36)으로 이 초점을 중심삼고 엑스(×)는 하나밖에 없어요. 오(○) 가운데는 수많은 엑스가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는 우주 가운데 하나밖에 없어요. 그 엑스에 정착할 수 있는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논리를 세워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라고 할 때의 ‘천주’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집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가정 이상(理想)을 말해요. 천주안식권(天宙安息圈), 비로소 쉬고 편안한 거예요. 권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시대라고 하는 것처럼 역사의 발전적 과정에 있어서 현재까지 엮어지는 권(圈)이에요. 책을 한 권, 두 권 할 때의 ‘권(卷)’ 자를 둘러쌓지요? 둘러싼 것은 연결돼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우리 권(圈)’ 자예요.

‘권세 권(權)’자는 ‘나무 목(木)’변에 ‘풀 초(?)’를 해 가지고 두 사람(口口)이에요. 이것(木)은 우주 전체를 말해요. 십자가(十)에 크게 하면 ‘팔(八)’ 자를 갖다 붙여야 되고, 작게 하면 ‘사람 인(人)’ 자를 갖다 붙여요. 그 다음에는 ‘풀 초(?)’로 두 풀이고 두 입(口口)이에요, 남자 여자. 그 다음에는 ‘새 추(?)’예요. 하나님과 같이 날아가는 새가 둥지를 틀었다는 거예요.

‘권세 권(權)’자하고 ‘둘레 권(圈)’자는 다릅니다. 권세는 최고의 권한이에요. 만 우주에 한 중심밖에 없다 이거예요. 절대권이에요. 핏줄도 하나요, 사랑의 근원도 하나요, 정의의 출발도 하나요, 이론적 모든 전부도 올바른 하나의 기준인데 그 기준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몰라요. 그게 참사랑의 기준이다 이거예요.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영육으로 하나 돼 가지고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을 몸뚱이가 자동적으로 알아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따라가요. 타락을 안 했으면, 본연의 인간이 가야 할 구조적인 목적을 자동적으로 완성할 텐데 떨어진 거예요. 타락해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이걸 거꾸로 돌려놓을 수 있는 것이 뭐냐? 사랑을 돌려놓으면 그 사랑은 돌려놓을 수 있지만 뭐예요? 핏줄을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핏줄! 하나님의 핏줄 될 것이 사탄 악마의 핏줄이 됐어요. 핏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을 몰라요. 서양 사람들은 핏줄,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를 모릅니다.

이놈의 자식들이 참부모가 와 가지고 가정 이상을 확대할 수 있는 그 가정이 하늘땅의 구조적 내용의 모체가 된다는 논리를 세우게 될 때 어떻게 해요? 그들이 표면밖에 모르니까 어디 가든지 남자 여자가 둘이 붙들면 다 된다고 해요. “우리가 재미있고 평화스럽게 사니까 된다.”고 하는데, 천만에! 벼락이 칠 때 하나 안 되면 깨져요. 그것을 알아요?

피뢰침, 피뢰침이 공중의 떠돌이 전기를 땅에 연결시키면 없어지는 겁니다. 상대가 돼 가지고 전부 다 소화해 버리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못났더라도 오목 가운데 남자의 힘이 어떻게 돼요? 우주를 한꺼번에 사를 수 있는 전깃불이 있더라도 떨어지면, 어스(earth; 접지) 선만 닿게 되면 수평이 되는 거예요. 전기의 이치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전기를 공부한 거예요. 천지이치를 모르니까 전기원리부터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이 모르는 의료기를 내가 만든 거예요. 만병통치의 의료기를 만든 걸 모르고 있어요. 가짜라고 해 가지고 쓸 줄 모르는 거예요 해피헬스라는 것을 알아요? 서울대학과 소련에서는 내가 그걸 만들었다는 걸 알아요.

새로운 원소시대에 화합의 동기가 될 수 있는 존재의 힘이 있는데, 그것이 영점 이하의 전기작용이라는 거예요. 엑스(×)가 돼요. 이 초점을 중심삼고 아래로 뻗으면 무한대의 수직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도는데, 이것밖에 몰라요. 그러니까 치료방법이 전부 다 잘라버리고 수술하는 것이지만, 이것만 알면 자동적으로 전부 다 나아요. 결혼상대가 없으니까 잘라버리지요, 결혼상대와 화합하게 되면, 뭉쳤던 것이 풀리게 되면 그냥 낫는 겁니다.

그런 의료기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어떤 효과가 나오는가를 아는데, 내가 절대 쓰지 않았습니다. 요즘에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쓴 거예요. 부항을 뜨는 것도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했어요. 뜸을 뜨는 것도 그래요. 그것을 증명, 설명할 수 있는 주인이 나입니다. 과학세계에 있어서 힘의 원천이 어디냐 하는 문제도 선생님 외에는 몰라요.

힘의 동기, 영원한 힘이 발생하는 동기는 참사랑! 거짓사랑은 춘하추동 갈라집니다. 참사랑은 춘하추동 뿌리와 순까지도 연결시켜 가지고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 운동법칙에 치리된 통일의 세계는 하나의 뿌리와 하나의 순, 하나의 줄기에 연결된 한 혈통의 족속이 아닐 수 없다구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두 갈래 됐어요.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선악이 하나 될 수 있는 법을 몰라요. 그걸 다 이론적으로 타당할 수 있는 결론으로서 교재를 만들었어요. 이 교재, 이것 하나만 알게 되면 다 풀려요.

가인 아벨의 논리를 풀게 되면, 전부가 풀리는 거예요. 동서남북 뭐예요? 피스컵! 여왕 남왕의 컵이에요. 컵(cup)이라는 게 뭐예요? 담는 그릇인데, 그게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예요. 여자가 타락했어요. 여자에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볼록인데, 하늘땅을 대표할 수 있는 아들의 씨가 들어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곳을 통해 가지고 자랄 것인데 어떻게 됐어요? 그 본궁의 터가 무너져 버렸어요.

여러분! 53도만 넘게 되면, 균이 다 죽습니다. 그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거예요. 81도가 되면, 균이 존재하지 못하고 다 없어져요. 끓는 물에 들어가게 되면, 균은 다 죽습니다. 102도에서부터 120도까지예요. 왜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구 구 구십일은 어디 가고, 구 구 백일은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우주에는 무한적 관계의 인연이 연결돼 있는데, 왜 구 구 팔십일(9×9=81)이라고 했느냐? ‘구 구’하면 구십일이 돼야 할 텐데, 왜 팔십일로 떨어졌어요? 왜 이렇게 됐어요? 그게 선생님이 어렸을 적에 고민한 문제였어요. 할아버지한테 물어본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사람이었지요.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에요. 오산고보를 알아요? 애국지사를 기른 거예요. 만주에 가 가지고 3백명이 갈대밭에서 타 죽었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우리 할아버지한테 보고가 들어온 것을 내가 들은 거예요. 오산고보 출신들이 만주에 가 가지고 공산당이니 민주세계라고 해 가지고 두 패로 싸우다가 갈대밭에서 3백명이 타 죽었다는 거예요.

우리 집에 독립군들이 몰래 와서 보고하는 것을 내가 듣고 “세상에, 왜 오산고보 출신들이 만주에 가서 싸우다가 불에 타 죽느냐? 할아버지가 무슨 학교를 세우고, 무슨 교육을 했느냐?” 이거예요. 유물론자와 유심론자의 사유의 차이에 대한 반대작용이 현실적 실체세계의 상대적 존재로서 소화를 못 할 수 있는 벽이 생겼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임자들이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닙니다. 역사의 근원을 가슴에 품고 살아나온 사람이에요. 문 총재가 무엇을 잘못해서 일생 동안 여섯 번씩 감옥에 들어가야 돼요?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역설적인 논리나 강제로써 문 총재를 굴복시키지 못해요.

그래, 자서전이라는 것이 비로소 나온 거예요. 이때를 맞춰 가지고 내가 사실이 어떻다는 걸 밝혀줘야 돼요. 밝혀 주려니까 교재를 다 만들어 가지고 하늘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고 “옳습니다.” 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교재를 만들지 않으면 끝날이 안 옵니다. 그래서 교재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누구든지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내가 데리고 못 가요. 선생님의 몸 마음은 싸우지 않아요. 이 교재로 해결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그 싸움을 끊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선악의 우거지가 다르기 때문에 두 곳을 관계 맺게끔 하기 전에는 평화의 세계가 없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한 사람이 죽어서 없어져야 돼요.

그런데 자살한 영은 저 나라에 가서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제일 밑창에 가야 돼요. 여러분도 세상만사 귀찮다고 한번 죽고 싶은 생각을 했을 거예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어영부영 살면서 늙어 죽을 때까지 죄짓는 것보다도 꽃다운 청춘시대에 뭐예요? 무화과나무가 진딧물한테 꽃을 뜯어 먹히기 전에 봉우리 져서 피려고 할 때 지자는 거예요.

그렇게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영은 저 나라에 가 가지고 고독단신으로 비참한 거예요. 자살한 영들은 영계에 가 가지고 존재성이 없습니다. 그걸 아는 문 총재가 아무리 감옥에 가고 고문을 받더라도 뭐예요? 매 맞아 죽기 전에는 왜 죽어요? 죽으면 큰일이지! 지옥을 어떻게 철폐해요? 이런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한 해결을 논의하고 나와서 푼 거예요. … 선생님이 90성상을 지낸 파란만장한 역사는 인류를 위하고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역사가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 때 뼈 살이 녹아나고, 골수가 다 녹아서 흐르는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존재성을 갖추어 가지고 자랑하면서 교만하게 나타날 수 없어요. 그런데 평화대사들이 “문 총재가 나를 왜 안 만나주느냐?” 하고 있어요. …

통일교회가 올바른 전통의 역사를 엮어 놓아야 돼요. 섭리사와 인간의 역사가 맞아야 되는 거예요. 이걸 다 엮어 놓아야 돼요. 이런 이론 타당한 교재를 만들어 놨는데, 이 교재를 중심삼고 조사적인 실체권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죽기 전에 그걸 해야 돼요. …

우리 어머니는 연안 김씨였는데 경주 김씨에서 갈라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권세를 잡고 행사했는데, 외갓집에 가면 가문의 역사와 전통을 쭉 알 수 있었어요. 조상들을 모시는 방에 들어가게 되면 대신들의 옷이 꽉 차 있었다구요. “이야, 명문의 가문이구만!” 한 거예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에요.

어머니의 유언, 너만이 알라던 필생의 유언을 내가 지금까지 얘기를 안 했어요. 사실은, 영적인 현상이었는데 어머니가 눈뜨고 봤어요. 사방에 있던 산과 바다가 어머니가 몽시와 꿈에서 볼 수 있었던 환경과 똑같았어요. 그러니까 사실로 알았어요. 그러나 사실이 아니었어요. 나는 듣자마자 알았어요.

어머니가 “그거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됩니다. 이 가정에 태어난 귀동자들이 살지 못하오.” 한 거예요. 비밀을 지키라는 것이었어요. 나한테 얘기한 것도 두 세계의 사실이 들어가 있었어요. 눈을 뜨고 낮에 그렇게 봤다고 사실로 얘기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런 어머니의 유언을 내가 지금까지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유언으로 나에게 “너는 이 길을 가라!”고 하던 그 말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살아 나왔어요. 감옥에 가나, 어디에 가나 내가 밝혀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재를 만들어 놓아야 내가 가더라도 어떻겠어요? 이 땅에 주인 될 사람이 없다구요.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이것을 가르쳐 줘 보라구요.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여러분이 『원리해설』, 『원리강론』의 내용을 듣고도 집을 버리고 다 나왔는데 본체론의 실체 맛을 알면 어떻게 되겠어요? 꿀맛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꿀꺽 삼켜버리면 배알이 꼬이고 혓발이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맛을 아는 사람은 뭐예요? 꿀벌도 그 맛을 보면 꽁무니가 떨어져도 입을 떼지 않아요.

하나님 사랑의 맛이 얼마나 지독한지 알아요? 사탄의 찌꺼기 사랑을 제일인 줄 알고 여자 남자가 서로 대하고 산다고 하는데, 말도 말라는 거예요. …

내가 20년 전인가 4대 성인의 스승이라고 했는데, 이란의 호메이니가 “우리 마호메트 성인을 자기 제자라고 했으니 사형을 선고한다.”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사형을 선고했지만 나는 죽지 않고, 호메이니가 먼저 갔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곤란하지! 내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천성경』 여기에도 영계의 실상이 들어가 있지요? 이 소책자에도 영계의 실상이 있어요. 이것은 영계의 실상을 풀이해 가지고 발표하는 마지막 교본이에요. 교재라구요. 이렇게 교재를 남기면, 천년만년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줘요. 통일교회를 믿던 조상들이 틀림없이 나타나 가지고 후손들을 꼼짝 못 하게 꿰차고 가르쳐줍니다.

여러분의 부모들이 그래야 돼요. 아들딸들을 사랑하거들랑 40일 금식을 하면서도 그 길을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자식을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열성을 다해서 가르치는 사람이라야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

원리도 『원리해설』과 『원리강론』 다음의 3차는 『원리실체론』이에요. 그걸 요즘에 얘기하는데, 전부 다 교육을 다시 받아야 돼요. 10월 14일이 될 때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람도 7대 조상과 16촌 이내의 사람들이 같이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축복을 받아야 일족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때는 시험을 칩니다. “내가 평화대사인데, 통일교회 문 총재가 우리 같은 사람을 왜 한 번도 안 만나줘? 내가 독대해야지!” 하는데, 내가 안 만나줘요. 만나도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혓발이 놀지를 않아요. 그런 창피가 없는데 어떻게 만나겠나? 안 만나는 게 낫지!

미국 조지 부시와 W 부시를 내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내 말을 들었으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으면 8월 15일이면 여기에 뭐예요? 동서남북 뭐?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 가인·아벨의 문제가 다 지났습니다. 그런 세월을 놓쳐버리고 지나가면서도 분한 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미국 국민보다도 아시아의 민족이 40억입니다. 백인보다도, 서양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그 40억 인류를 내가 먼저 낳아서 길러야 되는 거예요. 섭리사적인 선후관계가 엇바뀐다는 거예요. 그걸 기다려서 한국 천지에 문 총재를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참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구십이 넘도록 교재를 다 만들어 줬잖아요? 이제는 나보다 이걸 더 사랑해야 돼요. 내가 있을 때는 한 번도 원리책을 안 읽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매일같이 읽는 거예요. 어제만 하더라도 이 책을 세 번 읽었어요. 오늘만 하더라도 『평화신경』이니 원리말씀을 다 읽고 나왔어요. 매일 그래요. 그래야 내가 수평이 돼요. 쓰나미 같은 것이 생기지를 않아요.

미국 라스베이거스 … 그곳을 소화해야 돼요. 여기에도 나오지만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를 중심삼고 그 아래에 실버톤(Silverton)이 있고 사우스 포인트(South Point)가 있어요. 중앙이에요. 그 전체의 본부이고, 이거 둘이 하나 돼야 미국이 휘말려 돌아가는 거예요. 그 일을 다 준비해 놓고 왔습니다.

이 책자들을 라스베이거스의 회사 사장들에게 주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면서 문 총재를 찾을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으로서 50퍼센트만 쓸 만한 자리에 갔다면, 이 책을 보면 반해요. 홀딱 반하게 돼 있어요.

곽정환! 곽 씨가 18만 얼마? 「18만 명입니다.」 18만 가정들 앞에 이 책들을 전해줘야 돼요. 곽 씨네 재산을 팔아서라도 부모님 대신 『평화신경』,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원리강론 등 이 책들을 전부 다 사줘야 된다는 거예요.

재산을 남겨서 뭘 해요? 이건 천만금, 억천만금이 되는 것으로 자손만대에 남겨야 할 박물관 제1전시품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죽어 보라구요. 이 책에 능통하고 산 사람이 가는 세계가 어떤지, 선생님이 거짓말로 가르쳐줬는지 죽어 보라구요. 나는 거짓말을 안 해요.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