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통일세계 참부모님 말씀

참부모님 금혼식의 섭리적 의미

이 글은 지난 5월 6일 천정궁 훈독회 때,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성화출판사 말씀편집부에서 녹취, 딕테이션하고 본 편집실이 편집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주〉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다리가 되는 곳이 속초예요. 하와이는 아시아 대륙권과 남북미 대륙권을 중심삼은 중심이고 북쪽과 남쪽, 하늘땅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은 속초예요. ‘풀’ 하게 되면 만물의 모든 근본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을 연결시키는 것이 속초(束草)라는 거예요. 거기에 금강산이 있고, 그 다음에는 설악산의 외설악이에요. 내설악보다도 외설악이 관광지역으로 돼 있다구요.

거기에 지금 선생님이 가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앞으로 문화세계를 창조하려면 전체 대학가를 묶을 수 있는 회관을 마련해야 된다구요. 서울대학으로부터 고려대학, 건국대학, 선문대학, 숭실대학, 이화대학, 연세대학 등 7대 대학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모든 대학과 연결될 수 있는 회관을 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기공식을 해야 할 텐데, 허가를 맡기 위해서는 거기의 시장하고 도지사를 만나서 회의도 해야 돼요. 허가 맡지 않고 당장에 착공할 수 있게끔 요전에 얘기했는데, 아직 시작을 안 했기 때문에 내가 가서 그 길을 여는 거예요.

『평화신경』도 1에서부터 16까지 끝났지만 17, 18, 19, 20까지 가요. …

속초에 금강산 비로봉하고 설악은 내설악이 아니고 외설악이지? 그게 관광지역이에요. 수십만이 모일 수 있는 시설은 됐지만, 회관이 없어요. 우리가 10층 가까운 회관을 만들어서 대학생 1천3백명 이상 모이게 하는 거예요. 그런 빌딩을 지어야 돼요. 그래서 전세계의 대학에 연관된 젊은 청년들과 교수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가 명승지이고 중심지예요. 하나님이 미묘한 창조력을 드러낸 곳이니만큼 금강산하고 설악산 거기가 남북의 통일, 또 그 다음에는 하늘 땅, 영계와 육계를 연결할 수 있는 지역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골프장을 하게 되면, 골프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미국이 중심으로 돼 있는 것을 어떻게 한국에 결속시키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무슨 대회라구요?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 연합대회를 끝냈다구요. 그 제목 하나가 뜻을 이루는 종결의 말씀이에요.

가인 아벨의 문제를 모르면 안돼요. 상하에 대한 가인 아벨, 좌우에 대한 가인 아벨, 그 다음에는 형제에 대한 가인 아벨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누가 가인이고, 누가 아벨이라는 걸 대번에 알아요.

이번에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에 대한 것, 이 새 말씀은 여러분이 다 모를 거라구요. 이번 대회의 끝을 맺기 위해서 전폭적인 면에서 말씀을 시정했어요. 이 자체에 이제부터 해야 할 내용이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몇 페이지 안 되지만, 이 가운데 다 집어넣었기 때문에 이것을 선생님이 읽으면서 해설해줌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의 섭리를 알 수 있어요. …

생명과 사랑의 구별을 확실히 해줘야 할 시대에 들어왔어요. 금년의 표어를 정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안 했어요. 오늘 아침에 그것을 전부 다 지시하고, 이번에 떠나는 거예요. 언제나 지시하는 것이 아니고, 이게 마지막입니다. 섭리도 끝을 마쳐야 돼요. 금년에 맞이하는 부모님의 금혼식이라는 것은 한 번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님의 금혼식, 참스승·참주인의 금혼식이라는 것은 역사 가운데 영원히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참부모의 금혼식이 두 번 있을 수 있어요? 또 참스승의 금혼식이 두 번 있을 수 없어요. 참왕의 금혼식이 두 번 있을 수 없습니다. 금혼식이 명년까지 들어가요. 중요한 기간으로서 이 기간에 전부를 끝마치고 넘어가야 돼요.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금혼식이 결혼해서 몇 년 째에 하는 식이에요? 50년이에요. 그래서 이번의 이 말씀은 금혼식을 중심삼은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되어질 모든 것이 들어가 있어요. 이것이 30페이지가 못 돼요. 이 짧은 페이지에 다 집어넣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섭리의 마지막 디데이(D-day)가 되는 2013년 1월 13일까지 이제 4년이 남았어요. 여기에 금혼식을 맞게 되는 결혼식에 대해서 다 나와요. 1960년 3월 16일인데, 양력으로 하면 4월달입니다. 「4월 11일이에요. (어머님)」 4월이 되니만큼 만 4년이 남은 거예요. 4년간에 모든 걸 다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금년을 넘어가기 전까지 이 모든 일을 전부 다 맞춰야 됩니다.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 천지부모하고 무슨 관계예요? 관계가 없어요. 안식권하고 우리가 무슨 관계가 없다구요. 연결 안 됐어요. 그런데 금년 금혼식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국경을 넘는 거라구요.

책임분담 완성의 선포교육이 원리본체론 교육이에요. … 이번에 세계로 소문난 것이 선생님의 무슨 책인가? 「자서전입니다.」 자서전 책도 6월 1일을 중심삼고 세계화해야 돼요. 6월 1일까지 번역을 서둘러야 돼요. 이번에 6월 1일 유엔에 속한 194개국의 대통령으로부터 중요한 사람들이 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전통과 역사로 이어받는다는 선포식을 해야 됩니다.

6월 초하루예요. 노아가 심판 후 상륙한 날이 언제인가? 6월 초하루인 것을 알아요? 중요한 겁니다. 그 날 이후에 전세계 194개국에 표상적인 하나의 과제로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 길을 가야 돼요. 이 자리를 선생님의 뒤를 따라서 넘어가야지, 50주년 금혼식의 고개를 넘어가야지 이쪽이 되게 된다면 관계없습니다. 대심판시대로 들어가요. …

그러면 하나님의 정자, 원리말씀 가운데 정자의 여행길…. 복귀섭리 가운데 불쌍한 하나님의 정자가 여행길을 떠나 가지고 아직까지 착지해 본 데가 없어요. 그걸 통일교회가 어떻게 해요? 통일교회예요. 하나 될 수 있는 통일 ‘통’ 자는 ‘실 사(?)’ 변에 충만한 것(充), 통일(統一)은 실로 꽁꽁 묶어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회의 ‘교(敎)’ 자는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비(父)를 쓴 거예요. 통일교회만이 하나님 정자의 여행을 착지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육갑이 어떻게 된 거예요? 음력이 뭐예요? 지구성을 도는 것이 달 아니에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서, 거꾸로 된 줄 알았더니 그 원문을 찾아보니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야 할 텐데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로 돼 있어요.

그것을 탐지하고 발표한 것도 나입니다. 찾아봐요. 금도끼로 찍어낸다고 했어요, 옥도끼로 찍어낸다고 했어요? 거꾸로 돼 있어요. 그렇게 옥도끼로 찍어내고 금도끼를 다듬어 가지고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를 모시자고 하는 것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 정자의 착륙지가 금도끼로 다듬은 초가삼간밖에 없다는 거예요. 세상에 머물 수 없으니 초가삼간이에요. 큰 왕궁을 지어 가지고 씨를 심으려고 했는데, 사탄이 왕궁을 점령해 가지고 집터만 나와도 망치겠다고 파 버리는 그런 세계 앞에 초가삼간을 짓는 데는 돌 틈바귀에 두 분이 들어가서 누워 가지고 밤도 새지 못하고 지켜 가지고 사랑의 씨를 남기는 거예요. 그런 초가삼간을 생각해 봤어요?

한국의 동요 가운데 제일 유명한 동요가 뭐예요? ‘은하수(반달)’라는 노래가 있지요? 그게 뭐예요? 「‘푸른 하늘 은하수’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하얀 쪽배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요,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요?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한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 한국은 망할 수 없다는 거예요. …

지금 통일교회는 120개 국가를 만들어야 돼요. 예수님의 120문도 아니었어요? 장로를 지나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120문도예요. 120문도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 일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120명, 그 다음에는 13개 종단을 합해서 1천2백명, 65억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1만2천명이에요. 이게 평화대사들이에요.

평화대사는 천사세계의 타락한 천사들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천사들이에요. 이들은 상대가 없어요. 평화대사들의 상대가 없습니다. 소유권이 없는데 소유권을 가지고 잘살겠다고 제일 노력 많이 한 것이 한국 민족입니다. 조그만 나라가 중원천지, 옛날의 몽골세계의 근원지를 자기 조상으로 알고 있어요. 그게 북쪽과 남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이것을 문 총재만이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아프리카 흑인들 가운데도 몽고반점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연구했습니다. 브라질에도 흑인이 있는데, 브라질 이남으로 가게 되면 전부 다 흑인들이에요. 거기에 가면 남극인데, 남극도 얼음 바다입니다. 남극 어업의 주인이 돼 가지고 남극의 고기들까지도 잡아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혼자 노심초사한 문 총재예요.

그런데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세계가 어떻게 될 줄 아는 사람이 북극으로부터, 남극으로부터, 열대지방으로부터 바다까지 안 거친 데가 없어요. 내가 피눈물을 흘리지 않는 곳이 없어요, 오대양 어디든지. 문 총재는 눈물을 벗어나 가지고 살아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어요.

자서전 가운데 나오는데 바다에 대한 근본문제, 육지에 대한 근본문제, 반도에 대한 근본문제, 영계에 대한 근본문제를 소개한 거예요. 그것이 문 총재의 자서전 가운데 다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것이 다 나타나면 흑인이든 백인이든 위로가 문제 아니에요. 한 울타리에서 서로가 붙안고 “네가 잘못했고 내가 잘못했고, 백인이 잘못했고 흑인이 잘못했다.”고 하면서 서로가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붙들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 중요한 식을 해야 돼요. MGM으로부터 벨라지오, 미라지, 베네시안, 만달라이베이, 그 다음에는 사우스톤과 실버톤을 인수하는 식을 해야 돼요. 거기의 킹포스 카지노라는 새로운 곳에 가 가지고도 식을 올려야 할 일이 남아 있어요.

땅에서 그런 조건을 세워야 돼요. 땅에서 해결 짓게 돼 있지 영계에서 해결 짓지 못해요. 땅에서 풀면 영계에서 풀리는 거예요. 땅 위에서 문 총재가 걸려진 모든 걸 다 풀어야 됩니다. 내가 감옥살이를 한 그것부터, 전부 다 잘못된 것을 용서해야 돼요. …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훈독회 대신 내가 이것을 낭독하면서 설명해 줘야 할 텐데…. 요전에 연설문과 근본적으로 달라요. 내용은 같은 내용이지만 달라졌어요. 이건 ‘참평화참부모유엔 안착대회’예요. 제목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섭리적으로 보면 유엔을 중심삼고 미국의 해양권, 그것이 13장 연설문의 내용이에요.

‘참부모님 말씀 천일국 9년 5월 1일’, 거기에 뭐냐 하면 ‘천주청평수련원 참평화참부모유엔 안착대회’ 인데 제목이 다릅니다. 안착대회예요. 안착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 내용인데, 안착이 쉬운 게 아니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안착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 안착의 내용이 뭐냐 하면 절대성 문제가 나와요. 절대성 문제, 그 다음에는 절대사랑의 주인 된 아버지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것이 나와요. 정자가 정착을 못 한 거예요. 정자가 난자하고 만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참어머님 난자의 안착이 아니에요. 난자 소원의 안착시대! 이런 내용으로 돼 있어요.

안식권의 내용이 뭐냐 하면 절대성 문제, 절대 하나님의 뼛속에 있던 정자가 출동해 가지고 수천만년 만에 난자를 만나는 거예요. 그런데 난자와 정자가 사랑 단지, 사랑의 불길이 타서 끓는 가운데 하나 못 된 거예요. 갈라져 있어요. …

우리 효진이가 벨베디아에서 주일날 아침에는 아버지의 말씀을 뒤져 가면서 25분짜리 강연문을 만들어 가지고 했는데…. 노래하는 데 있어서는 천재적인 사람입니다. 정식으로 학교를 다녔으면 베토벤이 문제 아니에요. 어렸을 때 나하고 기도할 때, 3시간 지나서 기도할 때는 “아버지, 이상합니다. 아버지는 기도하면 하늘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는데, 나는 음악소리가 들려와요. 그 음악에 취해 가지고 아버지가 뭘 하는지 잊어버리고 아버지가 기도할 때 일어서서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도 그 노래 소리를 듣습니다. 이상합니다.” 한 거예요. 효진이는 절대음을 들었어요.

그래, 자기가 아버지 앞에 효자 못 된 한을 품고 산 사람이에요. 효진이가 말한 ‘임이여’ 라는 말은 아버지를 두고 한 말이에요. 그 아버지를 대할 수 없어요. 자기가 지금까지 한 일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원리 앞에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석 달 전부터 준비한 거예요. 갈 것을 준비해 가지고 여기에 온 거라구요.

내가 있을 때 천정궁에 와 가지고 영계가 좋다니까 훈모님한테 잠깐만 실체의 몸을 벗어나 가지고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특허권을 나에게 체험시켜주면 좋겠다고 간절히 며칠 동안 빈 거예요.

나에게 육계에서 벗어나 가지고 영계의 실상이 얼마나 좋은지 느낄 수 있게끔 해주면, 그 다음에는 이 성전을 지키는 책임자가 되겠다고 맹세한 거예요. 그러려면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돼요. 훈모님이 마음대로 나와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라는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부모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효진이가 그렇게 원한다니, “필생의 소원인데 그 소원을 이뤄주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고 해서 “그러면 그래라!” 한 거예요.

육을 벗고 나와서 가보니 영계의 실상이 꿈같은 나라거든! 안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죽어도 못 돌아간다는 거예요. 두 시간 전에 부모님이 승낙해서, “그래라!” 해서 나가 보니까 그것이 전부 다 사실이고 부모님과 살아야 할 곳이 굉장하다는 거예요. 돌아갔다가는 자기가 죽어 가지고 다시 그 세계에 못 가니 못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그래, 훈모님도 할 수 없잖아요. 부모님한테 효진님이 못 돌아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고 한 거예요. “죽었다가는 다시 못 가니 안 돌아가겠다고 하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할 때, “정 안 가고 싶다면, 내가 책임질게 보내 줘!” 한 거예요. 내가 보내 줬습니다.

그래서 심천 뭐예요? 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 그 다음에?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예요. 맏아들의 자리라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와 연합권인데, 유엔시대는 연합군시대예요. 국가가 관리 못 하는 거예요. 영·미·불, 일·독·이와 한국 등 7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나라들이 마음대로 못 하고 유엔 부모권 내에 들어가요. 그 시대니 그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가르쳐줘 가지고, “천국 문을 열고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하마!” 해 가지고 그런 축복의 명패를 달아준 겁니다.

심천개방원 충효 개문주(開門主), 문을 여는 주인이에요. 천국 문을 여는 주인 자리에 보냈으니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대장 노릇을 하는 거라구요. 내가 없더라도 이제는 하나님이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장자와 차자로부터 해 우리 가정이 자동적으로 하나 돼 들어오는 거예요. …

50주년 금혼식의 기간을 3년으로 잡았어요. 금년서부터 내년과 내명년까지예요. 선생님으로 보면 90세에서 92세까지 잡습니다. 그러니까 12년 후 104세까지 끝을 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이 일어납니다. 이 비밀을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

평화시대에 들어가게 될 때는 선생님이 법 이외에는 몰라요. 절대 법을 지켜야 할 헌법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대한민국도 모든 부처가 있으면, 법이 생겨 가지고 그것들이 생긴 것을 알아요? 선생님은 프로그램을 다 짜고 있어요.

절대성! ‘성’ 자는 ‘마음 심(?)’ 변에 ‘날 생(生)’을 했기 때문에 본심의 마음에 있어서 죄 되는 것을 해서는 안돼요. 술 먹고 바람피우는 것을 양심이 허락해요? 평화대사 중에 바람피우던 사람들, 나라의 백성과 제자들이 다 있는데 속이려야 속일 수 없습니다. 백일하에 드러나요. 32시간 내지 12시간 이내에 드러나니 숨길 수 없어요.

항문이 막히고, 오줌을 싸지 못하고, 성병을 치리하지 못해 가지고 낑낑대는 사람들이 이러고저러고 하고 있어요? 담배에 미치고, 술에 미치고, 색에 미친 사람은 벗어날 길이 없어요. 3주일 이내에 정리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갑니다.

소록도 같은 섬나라로 대이동이에요. 거기에 가서 3년 동안 교육해서 쓸 사람이 되면, 육지의 충신·성인·성자 가정의 도리 이상(理想) 가정이 되면, 왕권의 후계자로서 손색없는 가정이 되면 돌려보내 줍니다. 그런 방향까지 얘기하니까 살고 싶은 대로 살아 봐요. …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