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사람
1968년 11월 10일 일요일 새벽 협.본에서
하늘앞에 가까울 수록 한사람이 중요하다.
아담 가정과 노아, 아브라함, 모세도 그러하다. 지금도 그렇다. 시대가 바뀌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한사람을 두고볼때 그 시대를 대표해서 전후 좌우를 볼때는 무한한 가치이지만 시대적 현싯점에서 볼때는 평범하다. 이 한사람은 과거를 짊어지고 현재의 일을 성사하느냐 못하느냐 하는데 있어서 미래도 결핍되어있다. 과거를 중요시 할수있는 자가 되야 한다
한사람의 기준은 과거 현재 미래를 좌우하는 것이다. 현실의 한사람을 망각하는 수가있다.
명령을 받은자가 명령을 받아서 어디를 거쳐서 어디를 가야 하는가 하는 목표가 뚜렸해야 한다.
현재의 활동력을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목적을 향하여 가야한다. 상속이란 명령받고 나가는 과정에 상속이 있을 수 없다. 전쟁 시기는 상속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온다음에 하늘과 같은 심정이라야 한다. 한사람은 미미한 것이 아니다. 과거와 현실과 미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한사람의 가치를 얼마나 느낄 수 있느냐 그때보다 나은 현실적인 일을 대표할 수 있는 내가 되야한다. 여때 까지는 과거의 인연을 지닌 하늘은 우리를 버리려 하지 않는다. 하늘이 과거와 현실을 가진 인연속에 있는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늘과 인연이 끊어지면 무가치 하게 된다.
아담, 모세, 야곱, 이상의 가치를 가져야 한다.
주체성을 가진 자아가 되야 한다.
통일교회도 역사적 인연을 갖지 않고 현실적인 일을 수습하지 못하면 무너진다.
과거 현재를 수습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는 것이다.
승리의 기준을 갖지 못하면 복귀의 해원 성사가 없다. 선생님은 언제나 있는것이 아니라 갈날이 있다. 지상에서 풀지 못하면 안된다. 개성진리체를 두고볼때 현실의 내자신이 온 신경과 같이 되지 못했다. 선지선열이 비참한 길을 갔다. 왜냐 세상이 모두 개인주의를 부르짖는데 전체의 보따리를 끌고 갈려니 몽땅 해 버렸다. 국가 세계가 달려드는데 핵심을 갖지 못했다. 뜻이 흘러 가는데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느냐 뜻을 이루는데 결정하기까지는 하늘이 같이 하지만 완전히 결정짖는 자리는 나다. 내가 승리해야 한다. 타락의 분함의 마음은 미래가 아니라 순간적 분함이 언제나 절박하게 느껴있다.
하늘은 어젰날의 차이와 오늘의 차이가 하나다. 과거는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현실이 그렇지 못하면 사탄의 참소를 받는 것이다. 승리는 과거가 아니라 현실인 것이다. 과거 미래보다 현재가 크야 한?. 뛰어간다. 하지만 뛰어가는 것이 아니다. 한사람은 현실에서 찾는다.
하나람은 웃고 춤추는 자리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죽음의 자리를 통과한 사람이라야 한다. 이러한 것을 볼때 마음대로 할수 없다. 역사적 책임을 졌을 때 현실의 주인이 미래의 주인이 된다. 현실의 실적이 있는자 현실을 책임질 수 있는자가 주인이 된다.
한몸에 있어서는 말과 행동과 일이 하늘의 대신자가 되야 한다. 그사람이 미미하다 하더라도 하늘의 대신자가 된다.
여때까지 역사는 지나가 버려야 한다. 이상적 미래를 찾아 나가기 위해서 현실이 충실해야 된다.
과거를 어떻게 움직였다고 하지말라 현재가 문제이다. 산능선을 넘는데도 칠부 팔부는 협조자가 없다.
또한 꼭데기는 혼자 넘는다. 하늘은 과거 현재 미래를 초월한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