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生任말씀

1968年10月27日 일요일 새벽 서울 협, 본)

인생의 일생에 있어서 청소년 시대가 제일 중요하다. 타락한 오늘에 있어서 타락한 이세계에 태여 났다는 것을 한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이싯점의 자기자신을 한탄해서 본점을 찾아 하나하나 밟아가는 자신이 되야 한다. 오늘의 청소년들을 볼때 여때까지의 역사 연장이다.

그러나 우리 성화 학생들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야 한다. 처음 먹었던 마음을 죽을때까지 변하지 말라. 이리하여 죽음을 넘어 설수있는 노력은 역사를 움직인다.

모던 결심은 비통한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다.

요셉의 믿에서 복수생활을 하던 예수님은 언제 결심하였으며 또한 웃으면서 울면서 결심하게 됬던가

그르므로 우리교회도 수난을 겪어야 한다. 수난길 골짜기를 걸어가자. 민족의 수난 세계적인 수난이 어떠한가 거기에서 솟구치고 나서는 결의가 생긴다. 이리하여 세계적 수난이 막히고 민족의 가정의 교단의 개인의 수난이 막히면 그수난을 넘어야 하고 그모던 수난을 넘고 이긴자는 개인의 민족의 세계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종대는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

가지는 동서로 비뚜러져도 종대는 위치를 변경 할 수 없다. 종대는 가지의 모던 요소를 종합해야 한다. 가지의 좋은 부분을 전부 습치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주의 종대이다.

하나님의 아들딸 되는데는 세상이 제일 싫타는 곳에서 결심하고 하나님이 제일 좋다는 곳에서 결심해야 한다.

가정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참소할 수 없을 정도로 고생하고 민족을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민족이 세계가 참소할 수 없는 고생을 해야 한다.

소문이 끊이지 않는 집안은 발전한다. 한번 소문 났다가 꺼져 버리면 그집안은 망한다. 우리는 세계를 몇십번 둘러가는 소문이 난다. 그르므로 망하지 않고 자꾸 발전한다. 그르므로 선생님은 어떻게 소문낼 것인가가 연구이다.

가정과 민족과 세계에게 끌려가는 사람이 되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끌고갈 것인가

끌고갈수 있는 인물이 되야한다. 예수는 가정과 민족과 세계 인류를 끌고간다. 그는 죽었지만 여때까지 소문이 나고 인류가 그사상에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