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전도부 部報 제1호
4290. 2. 24(日) 설교말씀의 요약내용 (1957년 말씀집 002-027 참조)
찬송순서:197장 , 313장, 458장, 536장, 384장 370장. 66장. 동산의 노래.
성경구절: 누가 복음 10장 21~37절.
제목: 하날의 사랑을 세우시려는 예수
내용
ㅇ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피조물이 화동하여 영원의 기준을 세우시고저 하심이었다.
ㅇ 타락으로 인하여 복귀노정에 대한 인간 앞에는 하나님의 애당초의 사랑 즉 천적인 사랑이 그 숙망의 대상으로 남아있다.
ㅇ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으나 만민이 화동하며 영원히 즐길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없었으니 이것을 땅위에 세워놓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원한을 풀어드리지 못한다.
ㅇ 이 하나님의 사랑을 세우시려면 하나님의 사랑의 화신체이며 영원 불변의 우주적 중심기준이 땅위에 세워져야 하나의 억조창생앞에 즐거움과 화동중심체로서 하날의 사랑을 소개하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였다.
ㅇ 예수 앞에 왔던 모든 선지선현들의 온 사명은 이 한 존재와 연결지을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이었다.
ㅇ 고로 피조물 전체는 이 4000년의 하나님의 초조하심의 결정체로서의 화신체인 예수를 중심하고 즐거워하며 기뻐하여야 할 것이며 예수는 피조만상 앞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랑을 나타내야만 하였다.
ㅇ 십자가의 길은 이 하나님의 사랑의 화신체인 예수 자신을 잃으므로서 인류앞에 남아있는 이 한 존재를 찾기 위한 숙망의 끝인 것이다.
ㅇ 이 성경구절의 내용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막혀있는 장벽을 뚫고 하날의 사랑을 소개하는 예수의 내적 아타까움을 안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는 내용이다.
ㅇ 이제부터는 당시 유대인의 무지에서 일어난 예수의 슬픔을 나 자신이 체휼하여 풀어드려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 믿는 자의 할 사명이다.
ㅇ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을 보시고 쓰라림에 목매여 서러워하신 것같이 예수도 아들 딸의 입장을 취해 주어야 할 인류 전체가 참아버지인 예수 자기임을 모르므로써 죽이려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과 같은 서러움을 느꼈던 것이다.
ㅇ 예수가 다시 와야 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늘땅을 연결시켜야 할 자신의 사명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ㅇ 이제 우리의 할 일은 하늘과 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화신체로서의 신부의 입장을 복귀해서 다시오시는 주님과 더불어 영원을 표준하신 하나님의 본래의 사랑을 영원히 누리는 것이다.
ㅇ 주님앞에 설 수 있는 이런 신부로서의 인간은 먼첨의 하날을, 다음은 예수를, 다음은 성신을, 다음은 만물을 대신하여 위로해 줄 수 있는 참다운 사람이어야 하며 그래야만 하나님, 예수, 성신 그리고 만물의 원한을 풀 수가 있는 것이다.
ㅇ 그럴려면 우리는 예수의 걸은 노정을 걸어야하나니 즉 성품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한다.
ㅇ 우리의 나아가는 사랑의 이념을 세우는 데는
1. 성품을 다해야 하나니 이는 天倫의 사랑을 뜻함이요,
2. 마음을 다해야 하나니 이는 人倫의 사랑을 뜻함이요,
3. 뜻을 다해야 하나니 이는 生涯의 사랑을 뜻함이다.
여기서 천륜의 사랑을 끊어 인륜의 사랑으로, 인륜의 사랑을 끊어 개체의 생애의 사랑으로, 생애의 사랑을 생활권의 사랑으로 만들어야 한다.
성품을 중심한 마음, 마음을 중심한 뜻)
여기서 나 한 자체를 반성해 볼 때
나는 아직까지 어느 정도의 성품을 기우렸던가?
나는 아직까지 어느 정도의 마음을 기우렸던가?
나는 아직까지 어느 정도의 뜻을 기우렸던가? 를 알아야 하겠다.
예수는 그 일거일동에 성품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였으니
예수의 30평생의 노정은 이 일거일동의 集積노정이며 전무후무한 숫제물로서 왔다 가신 분이다.
숫제물은 남이 만지지 않고 남에게 보이지 않은 순수한 첫번 것을 뜻함이다. 우리 하나 하나도 성품과 마음과 뜻을 다함에 있어 숫것으로서 드릴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며 결코 쓰다남은 성품, 쓰다 남은 마음, 하다 남은 뜻을 가지고 바치는 몸이 되어서는 아니된다.
이와 같이 숫것의 제물로서의 나의 위치를 취할 때 비로소 예수와 관계를 지을 수가 있으며 이 상대기준 위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주의 사랑을 즐길 수 있는 인격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주이상의 표준이기 때문이다.
注意事項 及 要求事項
本號는 說敎말씀을 速記하여 要約한 것이니 文字羅列에 구애됨이 없이 그 大要를 認識하기 바라며
次號도 亦是要約內容인 것을 예고함.
地方敎會引導者(本部敎會靑年會員) 及 地方敎會靑年會 傳道部長은 必히 每月 二次에 걸쳐 期日內에 傳道報告書를 提出하기 바라며 이 보고서는 月例會時에 보고해야 할 地方實情임.
청년회 전도부 부보 제2호
4290.3.3 설교말씀요약내용 (말씀집 002-075 참조)
성경구절: 갈라디아서 6/1~10
제목: 하날이 원하는 善의 수확이 되자.
내용:
ㅇ 하나님이 피조물을 창조하신 목적은 아버지 친히 선의 실체인 사람을 보시고 그와 더불어 즐기실 수 있는 그 한날을 위함이었다.
ㅇ 인간타락으로 인하여 선이 인간에게 미쳐지지 못하고 인간의 선이 천상과 관계를 맺지 못한채 온갖 억조창생은 선의 결실을 바라보고 나오고 있는 것이다.
ㅇ 또 하나님의 육천년간의 섭리하신 뜻은 역사를 대신하고, 섭리를 대신하고 천륜을 대신할 수 있는 선의 실체를 땅위에 세우시고저 하심인 것이다.
ㅇ 이러한 하날이 요구하는 선의 실체가 나타나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모든 만물에게 자신있게 나타나 [하날의 소원성취가 이 선의 실체임을 아오니 내 한 자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원한을 풀으시고 심판의 행사를 중지하소서] 할 수 있는 선의 실체를 이루어 놓지 못한다 할진데는 하나님의 기쁨은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하날의 기쁨이 없는 이상 피조물 가운데 기쁨이 있을리 만무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이 없는 이상 이 피조물은 어떠한 존재도 영광을 누릴 수 없다.
ㅇ 이 우주적인 원한의 담을 헐고 나서야 하는데에 오늘 기독교인의 사명이 있으며 6000년간 섭리하신 하나님이 이 땅위에서 이런 선의 결실체를 수확하기 위한 행사가 심판이다. 하나님이 이 땅위에서 이런 선의 결실체를 수확하기 위한 행사가 심판이다. 하나님은 아담해와로 하여금 선의 실체로서 세워 그 선의 결실체를 걷우시고자 했으나 타락으로 인하여 그 섭리역사는 4000년간 연장되었으며 4000년후에 이 선의 결실체를 찾아 세우시게 된 것이 예수였다. 그리하여 예수는 하늘 땅이 요구하는 선의 실체로 서서 하날의 요구함에 합당한 선의 실체로서의 산 제물이 되어야 되겠는데 십자가의 고비로 인하여 그 원한은 역사 노정에 또 남게 도었다. 예수는 하날의 일을 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땅위에서 영원히 살아서 생활해야 겠는데 이 뜻을 땅에서 받아주지 못하여 오늘날 신부라는 명사를 걸고 다시 역사하시게 된 것이다.
ㅇ 심판의 날은 우주적인 선의 씨로서 와 가지고 뿌려질 수 있는 재차의 결실의 실체를 찾으실려고 하는 날이 곧 오늘날 우리 신자 앞에 두려움과 공포와 고통의 상징으로서 남아져 있는 심판의 날이다.
ㅇ 나 한자체의 생애가 그 난 목적을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 한 날을, 그 한 중심을, 그 한 봉화의 터전을 여러분 자체가 이루어 선의 수확의 제물을 조성치 못한다면 우리의 소망인 선의 수확의 결실체를 가져 올 수 없는 것이다. 예수의 땅위에서 해야할 우주적 사명이 있을진데는 그것은 내적, 외적 안팎이 겸한 선의 생활이 전 생애를 통해 소망의 기준까지 가야하는 것이다.
ㅇ 이런 선의 아버지로 오셨던 예수와, 선의 어머니로 오셨던 성신에게 우리가 접부쳐 우리도 내적 외적으로 선의 실체를 가추어 하나님의 실체 대상을 이루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영원한 기쁨과 영광은 없다. 우리 앞에는 이것이 운명의 길로 남아있고 예수가 우리들에게 소망의 길로 남기었으니 선의 씨로서 뿌려졌던 예수의 실체를 여러분들이 (예수님에 의해 거두어질 수 있는 하나의 결실체로서 서지 못한다면) 예수의 서러움 그리고 하나님의 서러움은 (풀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ㅇ 아담 해와가 그리고 천사장이 됬다는 것은 마땅ㅎ 지켜야 할 천륜의 법도를 지키지 못한 것이니 이것이 오늘날 타락인간에게 한개의 짐으로 남아져 예수를 통해서 성신을 통해서 우주적인 짐으로 우리에게 남아져 버려온 것이다. 우리는 이 우주적인 짐을 생활을 통해서 전 생애를 통해서 풀어 놓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노정에서 사탄은 싸움을 제시하고 있으니 사탄 없이 걷는 노정도 어렵겠거든 하물며 전 사탄의 방해가 있는 이 길을 어이하여 타개하여 나갈 것인가 이것이 오늘날 우리앞에 있는 설움이다.
ㅇ 이 짐은 하나님의 소망의 짐이며 예수, 성신의 소망의 짐이니 우리는 전생애를 통하여 이 짐을 다 지어 이 땅에서 영광의 아들로서 하날 아버지 앞에서 하날의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이 예수의 머리에 손을 얹고 복빌 수 있는 그 한 날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의 때는 6000년의 우주적인 선의 수확기를 당도한 때이오니 여러분 자체가 선의 씨가 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성을 대신해 나타날 수 있는 천적인 인격을 갖춘 책임을 짊어진 실체가 되지 않으면 안되며 그렇지 못하면 결코 오는 이상의 세계에 영원불멸의 씨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것이 하날의 바라시는 바의 이상이며 뜻일진데는 나 자체는 항상 부족함의 애닲은 심정을 가지고 그 심정과 동화되어 예수와 한 몸 이루어 육천년간 성부 성자 성신에게 나타났던 전 사탄을 땅에서 굴복시킬 수 있는 사람, 그런 신부로서 서야할 것이다.
ㅇ 오늘날 인간에게 하나님의 서러움, 예수의, 성신의 서러움이 남아 있으니 나로 하여금 역사를 초월하여 위로해 줄 수 있는 그 한 날을 이루어 그 한 품은 서러움을 풀어드려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수고하신 바의 수고와 내가 싸운 바의 선과 비교하여 그 선의 실적이 하나님의 수고하심을 능가할 수 있는 선의 결실의 수확의 美가 되지 않으면 아니된다.
ㅇ 이것이 우리 성도들 앞에 천륜의 역사로서 남아 있으니 나 한 자체가 전 사탄의 침범에도 깨지지 않는 믿음의 실체로서 갖추어 지어 예수가 역사적인 죄를 홀로 진 것 같이 여러분들도 하날 땅의 죄를 한 몸에 짊어지고 나서서 아버지 앞에 호소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존재들이 나와 남이 걷지 않는 걸음으로써 예수의 십자가를 향하는 골도다의 심정을 대신하여 걷는다면 하날의 섭리의 뜻을 이 민족으로 끌 수 있으며 우리 한국으로 하여금 대심판을 면케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몸, 나의 마음, 나의 생활을 통하여 예수와 성신과 화합하여 나를 중심삼고 우칙에는 예수, 좌칙에는 성신, 이런 입장을 취하여 아버지 앞에 나서서 6000년간 아버지의 원한을 위하여 싸웠나이다. 나의 생애를 통하여 사탄과 싸워 승리하였나이다 할 수 있는 그런 선의 실체가 나타나 그런 실체를 통해 하날 사명을 마끼게 될 때 하날은 원한을 풀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실체가 일개체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전체가 공통히 이런 모양을 갖추어 이런 선의 실체들이 한 교단을 이루어 영원한 가나안 복지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이스라엘 선민으로서의 책임을 다 해야 하나님은 만물에 대하여 품으셨던 원한을 풀으시게 되고 여러분들은 역사성을 대신한 선의 결실체로서 설 수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 속에 사무친 그 원한까지, 삼위신의 마음 속에 사무친 그 원한까지, 만물에 사무친 원한, 그리고 인류에 사무친 원한까지 여러분들이 모두다 청산할 수 없는 이상, 말세에 말할 수 없는 공포와 탄식과 원한의 대 심판의 날은 면치 못할 것이다.
2호 끝.
說敎말씀 要約內容 第三號 成和靑年會傳道部
4290. 3. 10. (日)
찬송 197. 313. 458 536. 384. 10장 66장. 동산의 노래
성경구절 누가복음. 로마서 12장 1節~끝.
題目 제물된 세계를 넘어서자
內容
ㅇ 평화의 마음을 갖은 生活과 自由를 中心한 영원한 理想生活이 창조본연의 생활이었으나 이것을 잃은것이 오늘날 인류의 탄식이다.
ㅇ 개인은 그 개체의 몸과 마음, 가정 사회 국가 세계 천주의 이르기까지 자유평화이상의 사랑을 마지(맞이)하지 않는한 참된 해방 즐거움 영광을 누릴 수 없다.
ㅇ 천주적인 타락 운명으로 인하여 넘어야할 눈물의 고개가 맺혀있어 마음은 소망을 지향하고 육신은 현실을 지향함으로 타락인간의 고통의 생활은 불가피한 것이다.
ㅇ 성약시대에는 자체를 통하여 自體와 신부 신랑의 조건을 세워 눈물의 고개를 넘을때이며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중심하고 신약시대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이고개를 넘을때였다.
ㅇ 육천년 이상역사는 완전한 자유 이상 평화를 즐길수 있는 참다운 하나의 사람을 세우는 것이 目的이며 인류의 참부모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역사와 하등 관계가 없어졌음으로 땅에서 이의 혈통적 인연을 타파해야 새로운 중심을 찾아 하나의 목적을 중심하고 하늘과 땅이 단합하여 알릴때 비로서 자유평화는 온다.
ㅇ 하늘은 처음부터 영광과 자유평화이상으로 찾어오지 않고 남겨진 천주적인 제물의 고개 즉 만물, 예수 자체를 걸어놓고 찾어온다.
ㅇ 예수는 백성보다도 어느 악한자보다도 더 낮은 자리로 찾아왔고 이스라엘은 만물의 제물을 대신하여야 할 섭리적 길을 저버렸음으로 우리는 만물을 대신한 물질적 조건을 치고 사랑하는 아들딸까지 치고 나 자신까지도 치고 넘어야 한다는 이 세과정을 데풀이(되풀이)하여 넘지 않으면 안된다. 아부라함(아브라함)도 물질을 포기하였고 아들 이삭까지도 칠 수 있었고 자신도 바칠 수 있는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으로 설수 잇었으며 욥은 물질 자녀 자기의 몸까지 처도(쳐도) 굴하지 않는 故로 그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ㅇ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길을 출발할 때 가정적 생활환경 자식의 입장 국가 더 나가서는(나아가서는) 자신의 소망까지도 버리고 십자가의 로정(노정)을 걸으셨다. 이와같이 우리는 하늘의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역사성을 대신할 수 있는 상증체(상징체)로 서지 않으면 안된다.
ㅇ 또한 전체적으로는 물질을 중심삼고 칠때가 오고 개인. 국가, 세계를 중심삼고 칠때가 올것이다. 물질만을 붙들고 생활한다면 어느때 여러분을 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고난을 당할지라도 세상을 살리는 것이 물질이 아니라 사람임으로 하늘을 원망치 않고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찾아 하나님이 인정하는 나 자신을 찾아 심판을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는 하늘을 원망하는 개인과 민족은 심판을 피치 못하는 까닭이다.
ㅇ 나는 육천년 역사를 대신하였으니 물질. 가정. 자신을 합처(합쳐) 제물로 바쳐야 하며 이 역사적 물질의 고개를 넘은 연후에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또 이 땅은 제물의 땅이요. 심판사는 쪼개는 때임으로 성부, 성자, 성신이 여러분을 칠때 그리고 하늘과 땅이 여러분을 칠때 이것을 승리하였다는 조건을 세워야만 우리는 하늘의 영광을 누릴수 있고 땅에서 만왕의 왕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ㅇ 끝날에는 個體의 하늘편에 대한 소망까지도 버릴 수 있는 모험을 하여야 하며 하늘을 원망치 않고 하늘만을 의지하는 심령으로 세계적 제물의 고개를 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하늘이 치기전에 자기 스스로가 먼저 물질 자녀 자신까지 칠수 있는 입장을 취하여 성소와 지성소간의 간막을 우주적으로 넘을 수 있는 아들 딸이 되어야 한다.
地方敎會食口 靑年會長에게 고함
每週 송달하는 本要約內容에 對하여 여하한 의견이라도 有時는 그 의견을 알려줄 것이며 本紙가 여하한 方向에 어느정도의 가치로서 쓰여지는지 그 現況을 簡記하여 보내주시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引導者급 전도사에게 부탁하옵는 것은 地方傳道時 外部혹은 內部로부터의 곤란問題에 對한 질문이 있을것이오니 그 問題을 그 數는 不問하고 보내주시면 本傳道部로서 可能한 힘을 기우려 해명해 드릴 것이오니 기탄없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說敎말씀 요약 내용 第四號 (成和靑年會 傳道部)
일시 4290. 3. 17. (日) (말씀집 2권 123페이지?)
찬송가 235. 549. 180. 66 성가 29 동산의 노래
성경 마태 25장 29節~끝
제목. 主는 나의 善한 牧者
內容
ㅇ 인류는 타락으로 인하여 모셔야 할 참주인을 모시지 못하고 육천년간 기나긴 세월을 통하여 걸어나오고 있으며 나가서는 美物(微物)까지도 참주인을 모시지 못하고 있다.
ㅇ 이 모셔야 할 참주인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주인공이며 영원한 소망의 주인공이며 영원한 사랑의 주인공이며 영원한 이상의 주인공이니 우리는 타락하지 아니 했드라면(했더라면) 창조의 동산에서 이 참주인공과 더불어 살게 되었던 것이다.
ㅇ 그런고로 우리 타락된 인류는 이 완전한 세계로 가야할 운명을 갖이고(가지고) 있으며 이 운명의 로정(노정)을 걷기 위해서는 로정(노정)에 나타나는 모든 사탄의 참소와 투쟁을 전개하지 않으면 안된다. 영원하신 생명의 주인공 사랑의 주인공 理想의 주인공을 맞을 수 있다.
ㅇ 그러면 내한 자체가 이 완전한 동산에서 이 참주인공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가야할 운명의 로정(노정)에 서있는 나의 입장을 알아야 하고 나를 유효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알아야하며 나가서는 나를 끌어올리고저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서 그한 이상의 동산을 목표삼아 주위의 모든 사탄의 참소를 물리치고 현재의 나의 입장을 리드해 나갈 줄 알아야 한다.
ㅇ 이런 동산을 회복해기(회복하기) 위하여는 우리의 영원하신 생명 소망 이상의 주인공이 오셔서 이상의 동산으로 우리를 이끌어야 하나니 이런 존재로 오셨던 분이 예수였다.
ㅇ 이제 소망과 사랑과 이상을 찾아 혜매이는(헤매는) 우리 타락 인간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대신하고 소망을 대신하고 사랑과 이상을 대신한 예수와 一體를 이루지 못한다면 결코 이 참주인공은 맞을 수 없고 영원한 이상의 동산에 들어갈수 없는 것이다.
ㅇ 우리가 예수와 一體를 이루려면 그의 로정(노정)과 그의 심정을 알아야 한다.
예수는 영광의 주로 왔으나 지상에서 멸시천대 버림을 받었으나 끝내는 全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눈물의 고개를 넘으셨으며 뿐만 아니라 死後에도 긴긴세월을 두고 사탄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ㅇ 이 성경에서 우리는 면양과 산양의 分立時期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예수는 그의 나면서 부터 생활을 통해 이런 분입(분립)심판의 사명을 이루어 이루어 나오고 있음을 뜻함인 것이며 우리도 우리의 타락된 생활을 들추어 생활을 통해 생애를 통해 이 영원하신 이상의 주인공과 一體를 이루어 승리의 선편으로 복귀되지 않으면 이 영원하신 주인공과 영원한 이상동산에서 함께 즐길수 없음을 뜻함인 것이다.
ㅇ 이 성경에서 우리는 헐벗은것 병든것 옥에 갗인것(갇힌 것) 나그네 된 것 굶주린 것 목마른 것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한 것을 볼수 있는데 이것은 결코 그 당시의 第子(弟子)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말세에 처한 모든 기독교인에게 경고하신 말씀이다. 이는 슬픔의 사정 외로움의 사정 어려운 사정을 뜻 함인 것이니 이것 이 끝날에 各人앞에 조건으로 남아저(남아져) 있는 것이다. 즉 이 조건은 내 한 자체도 예수의 이런 슬픔의 사정 외로움의 사정 어려운 사정을 생활을 통해 생애를 통해 직접 체휼함으로서 예수의 입장을 느껴야 하는 것이다.
ㅇ 예수는 이런 헐벗은 것 병든것 외로운것 슬픈것등... 모든것을 外的으로 느낀것이 아니라 內的으로 느끼고 있었으니 즉 하나님의 사랑이 고갈된 것을 느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復活後에도 內的으로 外的으로 우리에게 슬픔 외로움 어려움을 동정 염려하고 있었음을 알어야 한다.
ㅇ 예수가 다시오시기까지는 포도주와 떡을 먹지못하리라 한것은 다시 땅에서 슬픔 외로움 어려움의 구름이 가시지 않는다면 다시는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뜻함인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타락이후 한시도 기쁨을 느끼시지 못하신것 같이 예수도 아직까지 기쁨은 모르고 슬픔가운데 있는 것이니 우리는 이런 입장을 알아서 우리의 슬픔을 돌리어서는 아니되고 우리의 외로움 우리의 어려움을 돌려서는 아니되며 이런 예수의 內的 外的 애닲은 사정을 우리의 사정으로 도마타(도맡아) 가지고 예수의 위로의 대상으로 서서 그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드릴수 있는 개체들이 되지 않으면 아니된다.
ㅇ 이것이 오날(오늘) 기독교인의 사명인 것이며 이 사명을 완수치 못하면 우리는 예수를 참주인공으로 맞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참주인공으로 모실 수 없으면 예수자신도 우리를 완전히 주관할 수 없으며 나가서는 하나님까지도 우리를 주관하실 수 없는 것이다.
ㅇ 내가 끝날에 심판을 면할려면 생활을 통하여 생애를 통하여 예수의 주관을 받을수 있는 同時에 예수의 슬픔. 외로움 어려움을 대신한 존재가 되여(되어) 역사적인 원한을 풀어 하날앞에 승리의 제단을 쌓은 人物이 되어야 한다.
ㅇ 예수의 애닲은 심정은 우주적인 영광과 우주적인 기쁨을 찾는것이었다. 이런 우주적인 주인공으로 계시는 예수의 서러움이 내 한몸에 있다할진대는 고통과 외로움이 있다할지라도 나를 중심해서 볼것이 아니라 우주적인 주인공에 뜻에 중심삼아야 할 것이다.
ㅇ 예수께서는 개개인의 서러움을 전체적인 설어움(서러움)으로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나 한 자체는 전체를 대신한 생활이기 때문이다. 故로 나 한 自體의 생활이 전체적인 생활을 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나는 우주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으며 나가서는 우주적인 사랑 우주적인 영광을 대신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할 수 없으며 더 나가서는 하나님의 우주적인 원한이 예수를 통해 풀리지 않고 예수의 우주적인 원한이 우리 개인을 중심삼고 풀려지지 않는다.
ㅇ 그런故로 나는 나의 생활중에서 어떤 고통 어떤 슬픔. 어떤 외로움이 있을지라도 예수의 서러움을 생각하여 예수가 이 어려운 로정(노정)을 사랑으로 넘어 선의 목자가 된것같이 나도 이런 고란(고난)의 길을 넘어야만이 선의 목자를 따를 수 있으며 그의 슬픔을 덜어주는 생활을 할 것이다.
(주는 나의 선한 목자)
說敎말씀 要約 內容 第五號 (成和靑年會 전도부)
日時 4290. 3. 24. (日) (10시 30. 부터 1. 30分까지) (말씀집 2권 147페이지 참조)
찬송가 220. 162. 331. 454. 208. 385. 537. 부름받은몸. 농원의 노래. 주님오시네
성경 마태 18장 15節~20節
제목 우리는 맺혀진 것을 풀자
내용
ㅇ 하나님의 사랑은 서로 서로 和合되는 곳에 움직인다. 나한 개체가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和合되는 그 위에 하나님의 사랑은 움직이며 나를 중심하여 형제 동지들이 화합되고 가정과 가정이 국가와 국가가 세계와 하늘이 서로 서로 화합되는 곳에 하나님의 사랑은 움직인다.
ㅇ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하여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선의 기준을 세웠드라면(세웠더라면) 이 피조물간에는 장벽이 없었을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개인은 맘과 몸이 화합되지 못하고 동지들간의 화합이 없으며 국가와 국가 세계와 하날이 화합되지 못하게 된 것이다.
ㅇ 이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목적은 이 화합되지 못한 이 피조세계에 和合될 수 있는 한존재를 세워 그를 중심삼고 하날이 사랑의 범위를 넓혀 개인 가정 국가 세계 하날에 맺혀진 것을 우주적으로 풀고자 하는 것이다.
ㅇ 이 萬相앞에 화합될 수 있는 한존재를 세우시고저 섭리하심이 복귀섭리의 목적이다. 이 복귀역사의 결실체며 만상앞에 사랑의 표준이며 중심체로서 天地에 맺혀진 것을 풀고저 오신분이 예수였다. 인간은 이 한 존재를 통하여서만이 타락의 조건을 풀수 있는 것이니 그 이유는 인간은 인간 자신이 땅에서 타락의 조건을 맺혀났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풀어야할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ㅇ 이제 인간은 예수와 일체를 이루어 아담으로 맺혀진 하늘땅의 사정을 풀어드려 하늘앞에 기쁨을 돌려야 할것이었는데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그의 뜻은 하늘에 맺혀지지 못한 채 남아져 있으며 그는 死後의 二천년간을 통하여 이날까지 여러분 한 개체를 통하여 이 사정을 풀으시고저 하시는 것이다.
ㅇ 이런 예수의 소망의 존재로 있는 여러분의 하나하나의 움직임은 결코 그것이 여러분 개체를 중심삼은 개인의 움직임이 아니라 六千년간 맺혀진 하늘의 사정을 풀어야할 역사적인 결실체로서의 움직임 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런 개체로서의 여러분 앞에는 선지선열 예수 성신 하나님의 무한한 탄식이 맺혀있음을 알아야 하고 사천년의 하나님의 원한을 대신한 예수의 소망과 이천년을 통한 성신의 소망이 맺혀 있음을 알아야 한다.
ㅇ 그러므로 나한 자체가 개인에 있어서는 마음과 몸 환경에 있어서는 형제 사이 더 나가서는 국가와 국가 사이 그리고 세계와 하늘 사이에 맺혀진 모든 탄식의 장벽을 풀어 해처(해쳐) 드리지 못하면 예수 성신 하나님에게 맺힌 역사적인 탄식은 풀리지 않으며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사랑하실 수 없고 기뻐하실 수 없다. 그러면 역사적인 사명의 실마디가 여러분 일대에서 풀어 생활을 통해 전체의 생애까지 나가서는 후대를 세워서 까지라도 그 종결을 지어 하늘앞에 맡은 바의 사명을 이루겠다는 굳은 각오가 있어야 한다.
ㅇ 이런 천지의 맺혀진 사정을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분이 예수였다.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4천년의 탄식을 대신한 존재임을 알고 천지간에 맺혀진 온갖 사정을 풀어드리고저하는 애타는 생애를 갖었음으로 자기를 중심삼은 생활이 아니었고 아담으로 맺혀진 온갖 역사적 탄식의 조건을 풀고자 하는데만 정성을 기우렸던 것이다.
ㅇ 예수는 인간타락과 동시에 맺혀진 사탄까지도 복귀시켜 드려야 할 사명을 알고 있었으니 이는 사탄이 땅에서 맺혔기 때문에 땅에서 풀지 않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ㅇ 인간 타락이후 하나님은 그래도 타락 인간을 사랑하사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들로 세우시고저 섭리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심판날에는 믿지 않은 죄인을 지옥에 처 넣는 것이 아니라 예수 성신의 원한의 대상인 죄인들까지도 하늘편으로 복귀시켜야 하나니 이것이 새시대의 남겨진 사명인지도 모른다.
ㅇ 이런 전체적인 사명을 여러분이 예수와 함께 풀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천년의 하나님의 탄식을 한몸에 도맡았던 예수의 심정과 오늘까지 이천년을 통한 예수 성신의 애타는 심정을 알아서 동정할 줄 알어야 한다.
ㅇ 육천년 역사의 결실의 책임을 지고 나선 여러분은 예수의 수고 선지선열들의 수고이상의 수고를 하지 못한다면 여러분들은 하날앞에 세워저야 할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한다. 그 이유는 예수님도 예수 한 존재를 찾기 위하여 사천년을 걸리셨으며 하나의 신부를 세우시기 위하여 2천년간 걸리 여러분 자체도 개체를 찾기 위해서라도 이 전체적인 육천년의 서러움의 수고의 사정을 않고 품고 나타나지 않으면 결코 개체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ㅇ 이런 나한 자체를 찾기 위해서는 싸워야 한다. 싸우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한다. 예수도 사탄이 치기 전에 예수 자신이 자신을 먼첨 첬으며 그러므로 사탄까지도 처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도 사탄이 먼첨 치기 전에 내가 나 자신을 먼첨 치고서 사탄과 싸워야 할 것이다.
ㅇ 이런 시련 고통의 로정(노정)을 걷기 위해서는 전체가 나를 버려도 나를 홀로 알어줄수 있는 동지가 필요하다. 예수가 십자가의 고비를 넘을때에도 인류는 예수를 버렸지마는 하나님과 성신이 알어주는 입장에 있었으며 하나님이 버리시는 십자가의 운명시에도 예수 앞에는 성신이 알어주는 성신이 있었음을 알어야 한다. 여러분도 어느한때 하나님도 모른다할때가 있을 것이니 그때에 여러분을 성신 대신격의 동지가 필요하고 인류가 버릴때에 여러분을 알어주는 하나님 대신 존재를 뫼실줄 알어야 한다. 이것이 二人이 合心하여 기도하면 하날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신다고 하는 뜻이다.
ㅇ 그리하여 하나님이 예수에게 그 사명을 맞기시고 안심하신 것 같이 여러분도 예수 성신의 뜻을 도맡아 그로 하여금 안심시켜 드려야 한다 나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되고 예수 성신이 나의 예수 성신이 되려며는 그의 안타까운 심정을 도맡아 하날 사명 위탁의 주인공으로 되어 안심시켜 드려야 한다. 우리인간 사회에도 형제의 짐을 도맡아 가지고 내 자체가 위탁의 주인공이 되어 그로 하여금 100%의 안심을 시켜주기가 어려운데 육천년의 하나님의 짐을 도맡아 위탁의 주인공이 되기란 그리쉬운 것은 아니다.
ㅇ 이런 주인공이 따위에(땅위에) 세워지기를 하늘이 고대했고 예수성신은 기다렸으며 온갖 만물은 바랬던 것이니 이런 주인공 二人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같이 아니 하실수 없고 이런 주인공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민족은 하늘 사명을 맡은 민족이며 끝날의 전세계의 복의 기관이 될 것이다.
ㅇ 이런 교차점의 중심 주인공이 되어 악을 제하고 선을 가려서 사탄이 매는 입장을 박차고 풀어해처 하날이 맬수있는 입장을 취하여 하늘의 뜻을 대신하는 중심의 터를 이루어 놓는다면 하늘이 매었으니 풀자가 없고 영원무궁토록 아들딸로서의 우주를 대신할수 있을 것이다.
說敎말씀 요약 내용 제 六 호 성화청년회 전도부
찬송. 255. 208. 458. (기도) 부름받은 몸(기도) 385(기도) 동산의 노래 (성경. 기도. 설교) (말씀집 2권 123페이지 참조)
성경. 마태복음. 16장 13절~20절
제목 천국 열쇠를 우리는 갖어야 한다.
내용
ㅇ 타락인간은 아직까지 천국을 소망으로 하고 있다. 이 소망의 천국이 어느한때 역사상 내 개인을 통하여 환경. 국가. 세계. 우주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나니 이것이 뭇 인간의 바람이요. 하늘의 바람인 것이다.
ㅇ 소망의 중심이며 이상의 중심인 천국을 어차피 우리는 개인을 통하여 이뤄놓아야 할 운명이 있다. 이런 운명 로정(노정)에 있는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소망과 이상의 중심인 천국을 이뤄놓을 수 없으며 또한 하나님도 인간과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이 천국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ㅇ 예수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맺고저 오신분이며 또한 하나님과 인간이 관계를 맺음으로서 이루어질 천국을 소개하러 오신분이였다. 즉 그는 중보로 오셨으며 그의 목적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천국을 소개하며 천국을 건설하실려는 하나님의 심정을 소개함으로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인연을 이루어 하나님의 바라심의 창조의 동산을 건설코저 함인것이었다.
ㅇ 이 진리의 말씀이 유대민족을 통하여 이 인간 세계에 소개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그의 민족의 불신으로 인하여 말씀하실 말씀을 하지못하고 하신 말씀도 비유와 상증(상징)으로 말하여 100% 전체가 소개되지 못한 것이다.
ㅇ 이런 진리 말씀의 형태는 내적 외적으로 말세에 나타날 것이니 이 內的 진리 형태와 外的 진리형태가 같이 들어 맞어 떨어질때가 끝날인 것이다. 이런 내적 외적 진리형태를 갖춘 우주의 중심존재가 나타나기를 하나님께서는 바라고 계셨으며 온갖 만물과 인간도 고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 한 중심존재가 나타남으로서 이를 통하여 하나님은 긴세월의 원한을 풀으실 수 있는 것이다.
ㅇ 다음은 이 우주의 중심존재를 중심한 생명운동이다. 이 생명운동으로 인하여 사방의 인간 앞에 새로운 진리가 소개될 것이며 이 진리를 중심한 생명운동으로 통일의 테두리를 형성하여 통일적인 하나의 사랑을 맛보게 될 것이니 이런 하나의 사랑을 받는 그곳부터 사랑 생명 진리를 중심삼고 화동되는 천국을 이루어지는 것이다.
ㅇ 하나님은 천국을 건설키 위해서 말씀을 통한 진리복귀 운동을 하시며 생명을 통한 사랑복귀 운동을 전개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오랜 역사 과정을 통하여 진리의 주인공인 성신을 세워 역사하시며 생명의 주인공인 예수를 세워 역사 하시며 타락인간으로 하여금 진리를 거처 생명의 주인공인 예수를 세워 역사 하시며 타락인간으로 하여금 진리를 거쳐 생명을 갖추어 하나님의 사랑까지 맛보시게 함으로서 하신 것이다. 타락인간의 소망은 성신의 사랑도 아니고 예수의 사랑도 아니요 진리와 생명을 갖춘 몸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것이다. 이 사랑 생명 진리의 삼형태는 하나님 인간 만물의 삼형태로서도 표시되나니 베드로도 성경구절에서 진리의 형태로서 아들을, 이렇게 삼형태를 갖추어 대담하였기에 사랑 생명 진리의 천국 열쇠를 받을 수 있었든 것이다.
ㅇ 이제 우리는 참된 진리를 찾아야 한다. 이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진리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갖어야 하나니 이 열쇠를 갖인자만이 성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갈급한 심령을 갖이고 산으로 들로 헤매는 사람이 많은 것은 이런 천국의 세가지 열쇠중 진리의 열쇠를 찾기 위함이다.
ㅇ 인간들이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통할 수 있는 열쇠를 찾는 위치에 설랴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생명과 성신의 진리를 대신한 실체 존재를 찾아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결코 여러분은 천국건설을 할 수 없고 천국의 사랑을 체휼할 수 없다. 그러면 이런 혼란된 세상에서 어느것이 참된 사랑 진리인가?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나 자체가 이 악의 세상에서 본성의 나의 마음을 찾아 나갈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ㅇ 人知가 열리면 열릴수록 시대가 밝아오면 올수록 인간에게는 알아야 할 것이 많고 찾아야 할 것이 많다. 이런 알아야 할 것이 많은 이때 내가 찾어야할 가장 귀한 것은 본성으 나의 마음인 것이다. 천국이 너의 맘속에 있느니라 했으니 이것은 나의 본성의 마음을 뜻함이요 이런 본성의 마음을 찾지 못하면 천국은 나와는 아무관계가 없음을 뜻함이다
ㅇ 이제 여하한 사람도 본성의 나의 마음을 찾기란 그리쉬운 것이 아니니 이때의 내한 자체에 본성의 나의 마음을 찾기란 세상적인 나를 버리고 아버지 앞에 부족한 마음으로 통애하는 온유겸손의 자아를 찾지 못하면 생명의 길을 내 앞에 찾어 오지 않는다. 때가 가면 갈수록 아무리 지식이 있는 인간도 갈급하게 되나니 그때는 우주의 기점을 찾어 그를 통하여 풀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것은 일초동안에 버릴 수 있어야 함
ㅇ 이런 나를 찾는 것은 개체의 마음에 달려있다. 즉 내가 나를 중심한 사랑 생명 진리에 자로잡히지 않고 하늘의 사랑 생명 진리를 취할 수 있는 것은 어데까지나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 내 한 자체가 이런 천적인 사랑 생명 진리를 취하는 확고한 불변의 마음만 갖이고(가지고) 우주가 깨어지드라도(깨어지더라도) 변하지 않겠다는 마음의 신념을 생활을 통해 전생애까지 더 나가서라도 이루겠다는 마음만 갖이면 그 앞에는 하날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때가 이르를 것이다.
ㅇ 진리와 생명과 사랑은 상호 삼각관계에 있다. 진리가 있는 곳에는 사랑과 생명이 같이 하여야 하며 사랑이 있는 곳에는 진리와 생명이 같이하여야 한다. 진리와 생명을 갖춘 사랑 사랑과 진리를 갖춘 생명이어야 하나니 그렇지 못한 각각의 형태는 완전성을 갖이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이것은 마치 하늘 인간 만물의 삼형태와 같은 것이니 하나님도 아무리 사랑과 생명과 진리를 갖고 계신다 해도 인간세계가 만물세계를 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은 긴 세월을 두고 탄식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ㅇ 하나님의 섭리는 천적인 사랑과 생명과 진리를 인간을 통하여 만물세계에 까지 이루게 하시고저 하심인 것이니 이 섭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아부라함을 거쳐 예수를 통하여 이 섭리를 이루시고저 하신 것이다. 그러기에 예수는 중보라 하셨다.
ㅇ 이제 나는 진리의 신으로 나타났던 성신 생명의 생명의 신으로 나타났던 성자 사랑의 신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먼 소망의 곳에두고 갈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중심삼고 끌어올줄 알어야겠다. 이것이 어차피 나한 자체를 통하여 이루어저야 할것이니 나는 나의 원수인 나 자신을 처서 이길수 있는 기간이었다.
ㅇ 무엇이 참인가 무엇이 악인가하는 것은 하나님도 가르처주시지 못한다. 혹, 하나님께서 正이라고 가르처 주신다면 한때 그것은 부정이라고 가르처 주실 때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오직 자신만이 이것을 분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을 듣지 않아야 한다. 오직 믿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의 감동을 가르처 우주의 어느 누구도 이 마음을 떼어 놓을 수 없이 감동되는 그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진리에 접하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니 믿는 것은 오직 이 감동의 마음뿐이다.
ㅇ 바울도 아무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고 하셨던 이런 마음을 갖어려면 온유겸손해야 한다. .. (한줄내지 두줄 인쇄안됨).. 리도 빼앗아 있는자에게 주리라는 뜻을 이루게 함인 것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높은 가치의 인격앞에 낮은 가치의 인격이 흡수되는 때이다.
ㅇ 철학도 이성철학을 거쳐 생명철학으로 발전하였다. 이 생명철학은 다시 사랑의 철학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나 한 자체가 하나님의 성품의 형에 맞추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악인의 마음에게도 화합될 수 있는 높은 가치의 사랑의 본체였기에 나 한 자체도 어떤 악인에게도 화합될 수 있는 높은 도량있는 인격을 가추어야(갖추어야) 하나님의 성품에 형에 맞을 수 있다. 만일 부분적으로만 가추면 천국에서도 부분적인 위치밖에 찾이하지(차지하지) 못한다.
ㅇ 예수는 누룩이었다. 누룩은 화합의 원료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하러 오신 분이며 아버지를 대신할 분이였기에 전체의 사탄까지도 사랑하여 복귀시켜야할 누룩으로 오신분이었다. 이런 하나님의 전체적인 사랑을 받을려면
ㅇ 우선 우주주관 바라기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나의 슬로간이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진리는 이런 자아주관의 기대위에서 넓혀나가게 되는 것이다.
ㅇ 이제 우리는 남을 낮게 보지 맙시다 남을 업수히(업신) 여기지 맙시다. 나를 낮게 보고 세상의 모든 죄악은 나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하여 근심하며 통애하는(애통해하는) 마음을 갖이고 그 모든 책임을 도맡아 질줄아는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은 육천년의 긴세월을 두시고 눈물을 흘리셨으며 아담해와를 잃을 때는 그 얼마나 애곡하셨을 것이며 더욱이 예수를 죽일 때는 그 얼마나 애통하셨을 것인가 그러면서도 지금 우리 앞에 하나님 자신이 자기를 내세우시지 않으시고 오직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만 염려 걱정하고 계신다. 하나님도 자신은 내세우지 않거든 하물며 인간이 일을 했으면 얼마했을 것이며 눈물을 흘렸으면 얼마나 흘렸을 것인가?
ㅇ 이런 애끓는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자라면 감히 회개의 기도도 못할 것이요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못할 것이다. 회개하기 전에 몸을 둘곳없어 자신의 부족함에 눈물 흘릴 것이며 아버지라고 부르기전에 업드려(엎드려) 통곡할 것이다.
ㅇ 이런 사람은 천국을 바라보고 갈것이 아니라 남의 아버지의 서러움의 짐을 지고 천국이 있던 지옥이 있던 일편단심 걸어 나갈것이며 그의 앞에는 지옥이라도 천국으로 변해질 것이요. 설사 천국이 없다 하드라도(하더라도) 천국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에 그는 천국도 부활도 바라지 않았다. 오직 아버지의 그 서러움을 죽어서라도 풀어보겠다는 애달픔이 있었기에 그 앞에는 復活이 있었던 것이다.
ㅇ 인간은 원래가 그 본성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진리를 갖이고 있는 것이다. 故로 이런 자체의 사랑 생명 진리에 상대되는 사랑 생명 진리의 內的 外的 형태를 갖춘 중심존재가 나타나면 말하지 않아도 화합되게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은 상대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ㅇ 이런 진리 생명 사랑의 중심존재와 나 한 자체가 화합되며는 나도 모든 피조물과 화합될 수 있는 화동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회의 모든 년장자는(연장자는) 나의 부모와 같이 느끼게 되며
사회의 모든 동년배는 나의 형제와 같이 느끼게 되며
사회의 모든 년소자(연소자)는 나의 자녀와 같이 느끼게 되나니 이와 같이 사랑과 생명과 진리를 갖춘 내가 되어 모든 부모 형제 자매를 나의 친부모 형제 친 자녀와 같이 여길줄 아는 사람이 천국문 열쇠를 갖인(가진) 사람이다.
ㅇ 그렇게 되면 이 인류 사회에는 진리와 생명과 사랑을 중심한 한개의 가정을 이루게 되며 영원히 평화와 기쁨이 충만케되어 천국이 이루어질 것이다. (끝)
說敎 말씀 要約 內容 第七호
일시 4290 4. 7 (일) (10시 30分~1시 30分) 성화 청년회 전도부
찬송 21. 25. 14. 425. 220, 213 (준비기도) 66. (기도) 427(기도) 29(성가) 설교 31(성가) (말씀집 2권 163)
성경 요한복음 14: 1節~20節)
ㅇ 우리의 생활은 어느 누구와 인연을 맺지 않고서는 생활할 수 없다.
개체는 마음과 몸이 관계를 맺어 위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하고 자체를 중심삼고 가정을 위하고 민족을 위하고 사회 국가를 위하고 더나가서는 전 우주까지 연결한 위하는 생활인 것이다.
ㅇ 자기를 중심삼고 평면적으로 위할 수 있는 기준을 찾고 나가서 입체적인 관계까지 맺어 그 누구를 위할 수 있는 기준을 우리는 찾아야 하며 찾고나서는 개체에서 가정 국가에서 세계 우주적으로 그와 인연을 맺는 생활을 해야한다. 이 위할수 있는 기준이 없이는 우리는 민족과 행복을 찾을 수 없다.
ㅇ 역사성을 대신하고 역사의 목적으로서 지향하여 나오는 전체적인 가치적인 위함의 기준을 찾아 자기와의 생명적 관계를 맺어야 하며 사랑을 중심삼고 힘의 근본과 연결지어 무한이 습수하고(흡수하고) 무한히 흡수당하여 나가(나아가) 환경에서까지 입증 받을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
ㅇ 인간은 오랜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그 무엇을 찾고 있으며 나 한 자체를 그에게 마끼고(맡기고) 그 앞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노래할 수 있기를 바라고 나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나를 우주만상 앞에 영원히 보증할 수 있는 한 주인공을 찾고 있으니 이 주인공은 영원히 사랑의 주인공이며 생명의 주인공이며 소망의 주인공인 것이다.
ㅇ 이 위할 수 있는 하나의 주인공은 맘의 원함은 몸의 원함 같이 드러 마출(맞출) 수 있는 주인공이야하며 역사를 대신하고 우주적인 전체성을 책임질 수 있고 대신 할수 있는 주인공이어야 한다.
ㅇ 이러한 주인공을 찾아 그와 일체이상을 이루어 동거동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모시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전체에까지 이루어 놓지 않고서는 끝날에 입체적으로 버러지는(벌어지는) 마음과 우주적으로 벌어지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즉 人間은 타락으로 인하여 복귀로정에서 이 영원한 기준을 찾아 나가지 않으면 안되며 찾아나가는 로정에서 싸움은 진전되고 이 싸움은 개인에서 국가 세계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이 평면적인 싸움이 끝난후에는 영계와 싸우는 입체적인 싸움의 공포시대가 올것이다. 이 때에 모든 인간은 사랑과 생명과 소망의 기준을 찾어 그와 더불어 영계의 공포와 부딪혀 이를 타개하고 자기는 어느 주인공과 영원히 같이함을 萬相앞에 내세우지 못한다 할진대는 끝날의 공포와 심판을 면할 수 없는 것이다.
ㅇ 우리는 左右 선악을 분별해야할 역사의 종결에 처해올 것이니 그때에 나는 어찌할 것인고! 그때는 이 선악을 左右分別 할 수 있는 기준으로서의 한 主人公을 찾아 나의 모든 것을 그로 인하여 聖別치 못한다 할진대는 심판은 면할 수 없다.
ㅇ 역사상의 모든 사람은 이 모든것을 소망하고 나아온 것이다. 이재(이제), 이 소망이 나의 눈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이를 분별해야할 책임을 역사앞에 세워 역사상의 모든 사람의 소망을 풀어주고 나가서 하늘의 원한을 풀어줄 줄 알아야 한다.
ㅇ 섭리적인 복귀로정과 역사성은 하나의 개체를 중심삼고 교차되나니 이 교차점은 인간에서 부터 국가 세계 천주의 교차점인 것이다. 그런고로 여러분 하나의 생활은 곧 우주를 대신하는 생활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육천년 간 그의 내적 심정을 대신할 수 있는 이런 교차점인 실체중에서 찾고(교차점을 넘어설 수 있는 실체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하나님이 그러한 사람을 찾아) 이 당신의 내적 심정을 위한 존재를 통해야 (당신의 내적인 심정을 나타내지 못한다면, 그리고 당신의 소망을 이 한 존재를 통하여 이루시지 못한다면) 항상 초월신의 입장을 취할 것이요. 우리 실체 개인과는 실체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이다.
ㅇ 인간은 원래 위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과 연결지어 사고하면서 자기의 존재를 찾아 나가게 되었을 텐데 타락으로 인하여 인간은 그 누구의 위함에서 나의 生을 출발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자기에 끌어다 귀결시키고 나를 인연하야 결부시키고저 해 온 것이다. 이제 영원한 자유와 평화를 목표하고 나가는 우리는 나에게 귀결시키는 타락성을 벗고 나를 넘어서 그 누구를 위할 수 있는 나가 되어야 할 것이며 그러므로 모든 것이 나와 위함의 관계를 맺어 영원히 풀 수 있어야 한다.
ㅇ 그리스의 신성성 인성성이 실증적인 사실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개체가 상대적인 것같이 나는 누구를 위할 수 있는 상대적인 관계를 맺어 그것이 개체에서 가정 국가에서 세계 그리고 우주적으로 벌려저야 할 것이며 이 전체적인 관계는 그 어느중심 존재를 위해 맺어질 수 있어야 한다.
ㅇ 이리하여 나는 영원히 불변하는 그 한 존재앞에 나의 사랑과 생명과 진리를 바침으로서(받침으로써) 그의 전체적 가치성인 사랑과 생명과 진리가 나와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ㅇ 이 주인공은 우리에게 인륜적인 소망과 천륜적인 소망 역사적인 목적과 섭리적인 목적 역사적인 소망과 섭리적인 소망 역사적인 사랑과 섭리적인 사랑을 일치시키어 인연을 맺어주시려는 분이니 이분이 오실바의 재림주님이시다. 그는 육천년간 여러분을 찾고 계신분이니
ㅇ 그 앞에 서기 위해서는 진리적인 體面 생명적인 體面 사랑적인 體面을 세울 줄 알아야 하며 이것이 우주만상앞에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으니 내 한 自體가 길이 되고 생명이 되고 진리가 되기 위해서는 내 한 自體는 우주의 全體를 삼킬 줄 알아야 하며 개인 가정 사회 교단 국가 세계. 이렇게 모든 것을 삼키어 ㅎ늘앞에 설수 있는 분이 오실 줄이시다. 그는 무한대의 소망과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것을 갖이고 나서는 것이니 그때 나는 불변의 자체로서 우주적인 섭리를 대신하여 싸울 각오를 갖이고 싸울줄 아는자야만이 끝날에 그를 맞을 수 있다. 이는 우리 인간의 사랑과 생명과 진리의 本體일 것이며 나가 그와 일체되면 나도 그와 같은 사랑 생명 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자체로서 萬物앞에 설 수 있다.
ㅇ 이런 입장을 취해야할 여러분의 생활입장은 ? 나 한 自體를 중심하여 고민하는자 있읍니까? 그런자는 반듯이 깨어질 때가 올것이다. 나는 세계를 발판삼고 모든 것 앞에 살아질 수 있는 자가 되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모든 것을 바치고 기뻐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ㅇ 여러분은 마칠 무엇을 무엇을 갖고 있는가?
여러분은 갖이고 있는 몸까지도 우주의 흡수될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하며 자기를 바침에 있어서도 환희로서 바치기를 하늘은 바라고 만물은 고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모든 피조물과 사랑의 관계를 억천 만년가도 맺을 수 없으며 나를 100% 잊고서도 우주를 소유하고 있다는 기쁨을 갖어야 하며 부분적이면서도 전체를 대신하고 부분적인 소유면서도 전체적인 소유인듯이 기뻐할 수 있는 그 한 존재를 하늘은 바라고 있는 것이다.
ㅇ 自古로 평화는 피(血)로서는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한 존재와의 관계를 맺어 그의 사랑의 가치 생명가치 (진리의 가치를 깨닫는다면 여러분은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될 것이니) 그때가 무혈혁명시대요 우주적인 영원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ㅇ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바칠 줄 알아야 한다.
창조의 원리가 비어있는 곳에는 반듯이 채워저야(채워져야) 한다는 것일진대는 내 한 자체가 몸까지 바치는 그 빈터위에는 반듯이 그 무엇이 채워질 것이니 오늘까지 인류는 이것을 몰랐던 것이다.
예수도 몸까지 바침으로서 그 빈터위에 십자가의 구원의 기준을 세워놓았던 것이다. 이 바치는데 있어서 환경이 좋은데서 바치는 것을 하늘은 원치 않는다. 하늘의 바라심은 예수가 33년 고생과 환경가운데서 골고다의 십자가의 몸을 바친 것 같은 그런 바침을 바라고 있는 것이니 여러분은 바치기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마음과 몸을 비롯하여 전체를 바처(바쳐) 세계적인 골고다의 십자가를 저야(져야) 할 것이다.
ㅇ 그리하여 예수가 십자가를 넘어 부활의 몸으로서 하나님앞에 보여 드린것 같이 여러분들도 세계적인 십자가를 넘음에 전체를 바치고 남음이 있어야 그 남은 기대위에서 하늘은 대하실 수 있는 것이다.
ㅇ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취해사는 사람이 되야 한다. 세계적인 人物이 그가 생각하는 면 사고 하는 면 행동하는 면에 취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것 같이 여러분들도 우주적인 인격앞에 취할 수 있어 전피조 만상 앞에 소망의 결정체로서 서야할 것이며 그러면서도 主앞에 부족의 심정을 갖는다면 부활의 주는 내가 가기 전에 찾아올 것이다.
ㅇ 그리하여 이런 취해사는 존재들이 모이고 모이어 민족을 거처 국가로 국가를 거쳐 세계 그리고 우주적으로 이루어질때 그를 중심하여 하늘이 和同되고 온갖 萬物이 和同되고 하늘의 원한은 역사이래 처음으로 풀어지게 되는 것이다.
끝
그리하여 국가를 일백번 영적 구원 섭리 경애 경숙.
설교말씀 요약 내용 第8호 (成和靑年會傳道部)
일시, 4290. 4. 14 (일) 10시 30分~ 11시 30분)
찬송가 18, 21, 548, 190, 233, 220(기도) 215(기도) 4 성가) 기도 29 (성가) 기도성경 설교 13(성가) (31 성가)-끝) (말씀집 2권 168페이지 참조)
성경 데모데후 2장 1절-13절.
제목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내용)
ㅇ 하나님은 지금까지 인간들이 想像할 수 없는 내적 외적 싸움을 우리들을 위하여 싸우고 계시나니 보이지 않는 세계를 상대하여 사탄과 싸우시고 보이는 세상과 상대하여 악인과 싸우시며 섭리해 나오시는 것이다.
ㅇ 이런 싸움을 해 나오시는 아버지 앞에 세워야 할 여러분의 태도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긴 내적 외적 싸움을 대신할 수 있는 태도를 여러분 자신이 세워놓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싸움은 종결되지 않음을 여러분은 알어야 한다.
ㅇ 그러면 이런 하나님을 대신하는 입장에서 여러분이 싸우기 위해서는 무기가 필요하나니 곧 하나님의 육천년을 통한 타락인간을 세우시고저 하시는 내적 외적 안타까움의 불변의 사상을 나의 사상으로 할 것인 것이다.
ㅇ 하나님은 역사를 통하여 못 성도들을 희생시키면서 여러분을 만물보다 높은 자리에 세우시기 위하여 섭리하시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피조물의 영적인 주인공이시다. 하나님의 바라심은 당신의 본성상을 닮은 실체 인간이 당신을 대신할 수 있기를 바라신다.
ㅇ 이 세상에서 어느 사람이 어느 친구 어느 사람을 자기보다 영광된 자리에 올려 세우기 위하여 염려하며 노력하며 희생까지 한다면 아마 그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희생된 사람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 자신을 대신하여 피조물의 주인공의 영광의 자리에까지 올려 놓으시기 위하여 싸우시고 계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타락이후의 역사상의 인류들이 깨닫지 못하였던 하나님의 이런 내적 안타까우심의 심정을 여러분이 깨달아 역사상의 전체적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뜻을 대신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대신한 주인공의 자리에 설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희생은 할수 있었다. 그러나 만물을 위해 인류를 위해 영계의 영인들을 위해 걱정하며 염려하며 책임을 느끼고 희생되어 보았는가? 또한 했다면 얼마나 했는가?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ㅇ 이런 무지한 인간 앞에 하늘의 정병으로 나타나신분이 예수였다. 그 분은 하나님의 자신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시는 공적인 싸움을 본받고 뭇 인간을 만물의 자리에 올려 세우시기 위한 ㅇ 내적 외적 안타까우심을 본받아 온간 萬물 앞에 하늘의 권세를 갖이고(가지고) 나타나신 정병이었다.
ㅇ 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을 한 몸에 지니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왔으나 자신의 영광을 위해 노력치 않았으며 그의 소망과 그의 영광은 자기를 중심한 것이 아니요. 타락 인간에게 그 영광과 소망의 뜻이 나타나기를 33년 동안 노력했음을 알아야 한다.
ㅇ 이제 여러분도 예수가 갖었던 오직 天的 사상을 갖고 나가지 않는다 할진대는 육천년의 하나님의 사상을 대신한 정병이 될 수 없고 이천년의 예수의 사상을 대신한 정병이 될 수 없으며 나가서는 하늘의 뜻을 여러분을 통하여 영원히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ㅇ 이런 로정이 우리의 로정이며 이것이 우리가 걸어야 할 운명이라 할진대는 그 로정에는 육천년 동안 하나님앞에 그리고 이 천년동안 예수앞에 맞쳤던 악조건이 우리에게도 있을 것이다.
ㅇ 이때에 여러분은 모든 악조건을 물리칠 수 있는 內的인 사상 통일을 가추고 실생활 면에서는 이 사상을 관철해 나가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참음을 본받은 예수의 참음을 가지고 끝까지 불변의 심정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ㅇ 예수가 30년동안 자신의 생명을 각오하고 참고 넘음으로서 하나님과의 인연을 맺은 것 같이 여러분도 30년 동안의 예수의 참음을 본받고 하나님의 육천년의 긴 세월의 내적 외적 참음심을 본으로 하여 불변의 인내성을 갖음으로서 예수와의 인연을 맺고 하나님과의 인연을 맺어야 한다.
ㅇ 예수도 나면서부터 십자가의 달리실때까지의 악조건을 인내로서 넘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발판으로 설수있게 된 것이니 만일 예수께서 제반 악조건을 물리치지 못하고 십자가를 발판으로 인내로서 참고 넘지 못하였다면 오날(오늘) 우리 앞에는 십자가의 구원의 도리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ㅇ 이런것이 있음은 예수의 인내성도 인내성이려니와 하나님이 사천년간 참아나온 참으심을 예수는 알았고 사천년의 참으심을 대신해야할 자신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든 악조건을 물리칠 수 있는 인내가 생기게 된 것이다.
ㅇ 우리 앞에는 개인을 중심한 악조건이 있는가 하면 가정 환경을 통해서도 그 조건은 습격해오며 나가서는 세계 우주적으로 이 조건은 우리 앞에 습격할 것이니 여러분은 이것을 참고 참아서 하늘앞에 승리의 자격자로서 서야만이 사천년의 하나님의 참으심을 대신한 예수와 같이 여러분도 예수의 이천년의 참음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ㅇ 우리는 우주의 고난의 로정을 예수와 함께 (짊어)지고 넘어야 한다. 끝날의 우주적인 싸움이 가로막혀 있고 우주적인 고난이 있는 이상 예수가 역사를 대신하여 모든 고난을 종결시키고 후대에까지 남겨놓지 않겠다는 일편단심의 마음을 갖인것 같이 여러분들도 육천년 역사상의 원한을 책임지고 여러분 일대에서 종결시켜 후대에 까지는 남겨놓지 않겠다는 마음을 갖어야 예수와 함께 우주적인 싸움에 발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ㅇ 여러분들이 싸움을 하는데에 인내를 갖이고 싸운다해도 자신을 중심한 고집과 주장을 버려야 한다. 그 고집 그 주장은 하늘을 중심한 것으로 옮겨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려야 할 것이다.
ㅇ 예수는 갖이고(가지고) 오실 바의 모든 영광을 갖이고 오신 분이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못하고 인류전체가 기뻐하지 못하는 이상 예수 자신도 자신의 기쁨을 기뻐하지 못하였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나니 그는 개인 자신을 위해 온 분이 아니고 온 인류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만물을 위해 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의 바람은 하나님의 기쁨이 자신을 통하여 인류에게 나타남으로서 인류가 기쁨가운데 살것이었으며 오날까지 이천년간도 그는 그의 사명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구원 섭리하고 계신 것이다.
ㅇ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는 싸움을 지금까지 하시되 무례한 싸움은 하시지 않으신다. 오랜 역사를 통하여 內的으로는 사탄과 外的으로는 악인을 상대하여 싸우시고 계시나 그 싸움은 천륜의 법도를 벗어난 싸움은 아니였으며 예수 또한 무례한 싸움은 하지 않으셨다.
ㅇ 여러분들도 끝날에 우주적인 싸움을 앞에두고 여러분 스스로 그 법을 깨달아 여러분 스스로 자신부터 법대로 싸워나가야 할 것이다.
사탄도 천운을 위반하는 무례한 싸움은 하지 않으며 인간이 천륜의 법도를 위(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조건을 세워놓고 사탄과 싸우게 될 때,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면 사탄이 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법도를 벗어날 때는 용서없이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복귀의 싸움을 거쳐야 될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도 여러분이 하늘의 법도를 확실히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대신한 정병으로서 승리의 영광을 맞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ㅇ 예수가 왔다간지 이천년동안 예수와 성신은 하늘의 법도를 세워 땅에 대하여 싸우고 있는데 땅에서는 천윤(천륜)의 법을 중심하여 싸우는 실체 인간이 없다. 하나님의 영적 싸움을 실체로서 대신 싸워 이겨 낼 수 있는 예수가 나왔기에 하나님은 사천년의 영적인 싸움을 예수에게 맞긴 것과 같이 여러분도 이천년동안 싸운 예수의 영적인 싸움까지도 대신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더러 이르노니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행하는 일을 저도 行할터이요. 또한 이보다 더큰것도 행하리니....하고 예수가 말한 것은 바루 이런것을 뜻하는 것이다.
ㅇ 또한 싸우는 법대로 싸워야 하나니 법대로 싸우지 않으면 하나님이 인정할 수 없고 사탄이 인정할 수 없나니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사탄이 인정하는 법의 싸움을 땅위에서 전개하여 실체적인 승리의 기대를 이루어 놓지 못한다하면 하나님의 뜻은 영원히 땅위에 이루어지지 못한다.
ㅇ 그러면 여러분이 갖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은 육천년의 하나님의 영적싸움과 이천년의 예수의 싸움을 대신할 수 있는 실체 인간으로서의 정병으로서 사탄앞에까지 제시하여 이길 수 있는 법도를 세워 우주적인 인격을 가추어야(갖추어야) 한다.
ㅇ 여러분은 육천년을 합한 전체적인 싸움의 조건이 나 한 자체앞에 습격할때 어떻게 그것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이 공의의 법도를 세워 사탄으로서 사탄과 악인까지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인정할 수 있어야 이 싸움의 승리를 걷울수(거둘수) 있을 것이다.
ㅇ 여러분 하나를 부르심은 하나 하나를 위해서 부르심이 아니라 예수를 부르심은 사천년의 하나님의 뜻을 대신할 수 있는 主體로 세우시기 위함인 것이니 여러분도 가정 환경 국가 세계 우주를 상대하여 하나님의 육천년의 뜻을 대신 이루기 위하여 부름받은 것이니 여러분은 여러분 일개인을 통하여 사탄의 무덤속에서 신음하는 뭇 백성들을 해방시켜야할 큰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이다.
ㅇ 이리하여 만물에게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인계시켜주고 지옥의 악영인들까지 완전히 해방시켜줄 책임을 영원히 저야 할 것이다.
ㅇ 이런 싸움을 책임진 분이 하나님이시요. 싸움을 전개시키시는 분이 예수라 할진대는 여러분들은 책임진 분을 모시고 지휘하시는 분을 모신 정병임을 깨닫고 책임을 나의 책임으로 지휘자의 심정을 나의 심정으로 싸우지 않으면 결코 정병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리고 예수 이상의 참음을 갖어(가져) 법도대로 싸워나가야할 것이다.(끝)
설교말씀 요약 내용 第九호 성화청년회 전도부
일시 4291(4290?). 6. 5 부활주일야외예배 1957. 4. 17(수)
순서 145(기도) 148(기도 남녀 각각 일명씩) 성경 기도 설교.
성경 누가 23: 50-
제목 復活의 날을 맞이하여..
ㅇ 부활의 날은 인간이 타락한 그날부터 예수가 오실때까지 하나님이 소망하시던 날이요. 유대 민족 만물까지 이 타락을 벗어 부활하는 날을 고대하고 있었음을 다 잘알고 있습니다. 또 한 예수가 왔다간지 이천년이 지난 오날까지 세상외서는(세상에서는) 이 부활의 영광을 여전히 보지 못한채 소망의 대상으로 남어 있음을 또한 알고 있읍니다.
ㅇ 사천년간 하나님은 실체적인 부활을 소망하셨으며 예수 또한 실체적인 부활의 날을 맞이 하고저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의 무지의 소위로 인하여 예수의 실체를 십자가의(십자가에) 못박음으로서 예수는 실체적 부활을 이루지 못한채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실체적 부활을 소망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ㅇ 과거 예수께서 四千년의 섭리역사적인 책임과 우주적인 사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과연 아는자가 몇이나 있었을까요? 그의 소망은 자신을 중심한 소망이 아니었고 역사적이고 우주적인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는 것이 자기의 소망이었으며 天上 天下가 부활의 노래를 아버지 앞에 드리는 날을 소망으로하여 삼십여 平生에 한시도 잊지 못하고 애달픈 생활을 해왔음을 그 누구 한사람이라도 알었든고!
예수가 자기를 믿어주지 아니하는 무지한 억조창생 앞에 역사적인 소망이며 우주적인 소망의 부활의 영광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생애를 생각지 않고 걸어 나왔음을 그 누가 알었든고.
ㅇ 예수는 나면서부터 십자가에 죽을때까지 이 한소망의 부활을 위하여 얼마나 로력(노력)했으며 고심했나를 여러분이 알지 못한다 한다면 그의 부활의 가치를 여러분은 가히 감지할 수 없을 것이다.
ㅇ 예수는 무지한 인류를 바라볼때에 그들이 불신으로 인하여 앞으로 어려운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것을 안 그는 자기의 어려움을 다 잊고서 그들의 어려움의 길, 죽음의 길이 결코 후대에까지 미처지지(미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뭇 백성 앞에 부활의 한때를 세우시고저 남이 아지 못하는 간곡한 심정으로 고심하셨음을 인류는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ㅇ 그의 바람은 자기의 생애의 전체를 자기에게 귀결시키려함이 아니었고 우주에게 맺혀지기를 바랬던 것이다. 그의 거름이 이런 거름이었기에 비록 인간은 몰랐으나 하늘의 天使들과 뭇영인들과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시었으니(계셨으니) 예수의 친구는 오직 하늘이였던 것이다.
ㅇ 예수는 그 버리는 친구가 하늘이 아니었고 땅위에 인간들이었건만 어찌하여 인간대신 하늘이 그의 친구가 되었든고!!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의 심정을 알어주는 친구의 입장에 있어야 할 것이었으나 당연히 되어야할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되므로 하늘이 대신 친구의 입장을 취해 드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ㅇ 그러나 그의 소망의 친구는 하늘에 있음이 아니고 땅위에 있음인 것이니 여러분은 이것을 알고 땅위에서 30년간의 예수의 심정을 대신하는 입장에 서서 그의 소망인 땅위의 친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ㅇ 예수의 부활로 인하여 (인하여 만물은 새 주인을 맞이하는 기쁨을 갖게 되었고,)
ㅇ 인간은 재출발의 길을 맞이하게 되었고 예수는 영적투쟁에서 승리의 기쁨을 맞이했고 사천년간 사탄의 참소를 받고 있었던 하나님은 부활로 인하여 외적으로나마 기쁨을 맛보시게 되었던 것이다.
ㅇ 이와같이 예수의 부활로 인하여 천상천하 기쁨이 있었음은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사탄 대한 승리의 기쁨은 살아서 갖어야할 기쁨이었으며 예수의 부활로 인한 하나님의 기쁨도 사탄 대해 內的 外的인 전체적인 기쁨이어야 할 것이었으나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하여 이 마땅이(마땅히) 맞어야 할 보다 더 큰 기쁨은 오날까지(오늘까지) 숙망의 대상으로 남어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 이보다 더 우주적인 기쁨을 드려야 할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ㅇ 예수의 부활의 기쁨(영적)이 만물 인간 예수 하나님이 영원히 갖어야 할 기쁨이 아니었으니 그의 기쁨은 한편 슬픔을 내포한 기쁨이요 지역적인(枝葉的) 기쁨이었던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기역적인(枝葉的) 기쁨을 우주적인 기쁨으로
슬픔을 동반한 기쁨을 슬픔을 동반치 않은 영원의 기쁨으로
이 땅위에 세워놓아야만 예수의 부활로 인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 같이 여러분의 부활로 인하여 하나님 또한 기뻐하시는 것이다.
ㅇ 그러므로서만 여러분은 예수의 부활의 기쁨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내 한 자체의 소망과 의무라 할진대는
예수가 세상에 대해 갖었던 소망을 나의 소망으로 그의 의무를 나의 의무로 풀어야 할 것이다.
ㅇ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부활의 날을 기뻐하기 전에 그의 부활할 때까지의 수고의 로정과 하나님의 사천년의 수고의 로정을 생각해야 할 것이며 그 수고의 로정을 나 자신이 걸음으로서 하늘 앞에 남어 있는 기쁨을 드리는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끝)
설교말씀 요약 내용 제 10 호 (성화청년회 전도부)
일시 4290. 5. 19 (일) (10시 30分-1시 30分) (말씀집 2권 187페이지 참조)
순서 21. 425. 454. 558. (기도) 208(기도) 성가(기도) 4 성가(기도) 동산노래. 성경 설교. 기도. 성취하자(성가)
성경 시편 98편
제목 잠들은 세계여 깨어날 지어다.
ㅇ 하나님의 섭리가 남아 있는 이상 이 땅은 光明한 새 아침을 맞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 이상 우리는 영원하신 부활의 노래를 온 만민과 합하여 그의 영광을 노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망과 인간의 소망이 오늘날 이 땅을 中心삼고 피조된 온 세계를 중심삼고 어느 한 날 개체를 중심삼은 동시에 환경과 전체를 대신하여 온 세계와 만민이! 온 만민과 인간이 영광의 기쁨의 노래를 돌려 드려야 할 것이요. 영광의 환희의 노래를 돌려 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ㅇ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오랜 역사 과정을 통하여 인간의 소망은 전체의 인류가 하나의 표준을 대하여 같이 즐길 수 있으며 하나의 이상을 대하여 사랑에 사로잡혀 취할 수 있는 한 때를 무엇인지 모르고 고대하며 역사과정을 지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들은 창조이상의 뜻이 이루어져서 하나님과 본연의 완성한 인간들이 즐길 수 있는 善의 동산에서 살아야 할 것이었으나 타락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땅위의 인간으로서 온 만물을 대표하여 환희의 송영을 드릴 수 있는 者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원리를 통하여 잘 알고 있읍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하면 전체 인류앞에 광명의 새아침이 당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과정도 새로운 역사이념을 찾아야 할 때가 되고 땅위의 어떤 主義도 새로운 이념을 통한 主義를 요구할 때가 된것이니 어느 하나도 새로운 아침을 바라지 않는 것이 없겠금(없게끔) 된 것입니다.
ㅇ 그러면 오늘날 잠들어 있는 이 세계 아직까지 광명한 새 아침의 햇빛을 바라보지 못하는 이 세계에 대하여 하나님과 인간을 합하여 땅위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깨워야 할 그러한 우주적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잠들어 있는 이 우주적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잠들어 있는 이 한 일신이 새로운 새소식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눈과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없다 할진데는 여러분은 깰래야 깰수 없는 것을 알아야 하겠읍니다.
ㅇ 오늘날 철학을 통하여 새로 들을 수 있는 무엇, 또 새로이 볼 수 있는 무엇 역사를 통하여 보고 들을 수 있는 동시에 이 깨달은 사실이 자기 한 자체를 대표할 수 있는 동시에 이 깨달음이 우주를 대신하고 창조적인 역사와 현실과 미래를 대신할 수 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짖어오는 부르짖음의 음성과 하나님의 형용으로 나타내어 지는 형상을 통한 그 무엇을 듣고 보지 못할 진데는 여러분은 새 세대의 새 무엇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수다한 사람들이 이제는 모든 만사가 끝에 당도하였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에서는 심판대라고 하고 있읍니다. 그러면 이 때 여러분은 그 무엇을 찾아야 할 것이고 이제 여러분들이 깨어나야 할 여러분 자신들을 느낀다 할 진데는 이제 (이게 대한) 자체를 깰 수 있는 자극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극은 무엇인고, 내가 들을 수 있는 그 무엇, 볼 수 있는 그 무엇 그리고 느낄 수 있는 그 무엇을 여러분이 생활적인 권내에서 찾아 세우지 않는다 할 진데는 6천년간 잠 자는 가운데 사로잡힌 원한을 여러분이 뜰치고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모든 것을 헤아린다 할 진데는 여러분이 새로운 귀와 새로운 눈과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우주적인 섭리의 촉감이 어느 모양으로 나타나는 가를 감각치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ㅇ 오늘날 새것을 소개하자니 거짓것들이 많이 나타나나니 즉 하나님을 대신하는 참것이 나타나기전에 거짓것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 타락한 역사세계의 실리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ㅇ 그러면 오늘날 혼돈되고 어두운 이때에 있어서 이것을 분별할려며는 우리가 무엇을 얻어야 할 것인가? 여러분이 보고듣는 것이 참된 것인지 거짓된 것인지 알어낼려야 알아낼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을 어느 기준을 단위로 하여 이 모든 것을 분별하느냐? 이것은 여러분의 아직 배운 지식도 믿고 있는 또 찾고 있는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아직 배운 지식도 믿고 있는 또 찾고 있는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의 마음을 통하여 되어진다는 것! 그리고 여러분이 갖이고 있는 세상적인 지식과 혹은 세상적인 조건등 이 모든 전체가 우리로 하여금 이 최후의 선을 판정지어 줄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의 행사를 하지못하는 것을 나는 단정하고 싶읍니다.
ㅇ 왜 그러냐 하면 오늘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소망의 깨어날 수 있는 부르짖음의 음성을 들여주고 새로운 소망을 향하여 나갈 수 있는 우리의 형상으로서 나타나 또 새로히 느길수 있는 새로히 실증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자극적 무엇으로 나타나 오늘날 이것이 영원한 이상을 대신하야 주관권을 초월한 권내에서 이를 아직까지 소개해 주지 못한 것을 볼때에 이것으로서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ㅇ 이제 끝날에 깨어야할 나는 이제 무엇을 찾아야 하는고! 내 마음의 마음을 찾아서 깨어날 때에 그 마음을 통하여 듣는 사실이 나타난 진리 나타난 음성과 부합될 수 있는 이 한 기준을 여러분이 찾아나서지 않으면 안될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하늘과 땅을 접속시키기 위하여 오랜 역사과정을 거처 나오면서 수많은 섭리로정의 人間들이 하늘의 뜻을 대신하여 로력(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늘을 대표 할 수 있는 그 마음의 마음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는 동시에 마음의 마음을 통하여 그 마음의 상대 될 수 있는 화동할 수 있는 영원한 이상의 요소로서 즐길 수 있는 이 기준이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찾어세우지 못한 연고로 인간들이 소망하고 있는 역사의 종말에는 흑암의 장벽 어두움의 장벽이 가로놓여 있읍니다.
ㅇ 그러면 내가 나의 완전한 하나의 마음 불변의 중심을 둔 마음을 중심 세워놓고 이 중심으로 하여금 가로맥힌(가로막힌) 모든 흑암의 장벽을 헤처 낼 수 있는 내가 되지 않으면 안 될것입니다. 오늘날 종교인이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면 관렴적인(관념적인) 사색으로서 응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예수의 십자가의 참혹상을 느끼고 마음속에 자극된 그 마음에 의하여 기도하지 마십시요 오늘날 기도하는 것은 먼첨 내 마음을 불러 이르켜(일으켜) 내마음을 통하여 관계를 맺을 수 있다.
ㅇ 그러면 이런 점들이 있는 이 우주에서 여러분은 먼첨(먼저) 무엇을 깨워 이르킬(일으킬) 것인가? 마음의 마음을 깨워 이르켜야 되겠읍니다. 여러분의 나가는 로정의 어떤 훌륭한 스승도 일시적인 스승밖에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는 여러분의 영원한 생명을 대신하여 영원한 하늘의 천륜 앞에 서가지고 하나님의 본성을 노래할 수 있는 신랑으로서의 되어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느 스승도 어느 지식도 일시적인 스승은 될 수 있으나 그러나 마음의 영원한 지도자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이 대하고 있는 어떠한 이상과 지식이 여러분을 영원한 이상과 관련지어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本연의 마음의 핵심을 불러 이르켜 천륜의 부르짖음을 마음의 눈을 통하여 마음의 귀를 통하여 마음의 느끼는 감각을 통하여 이것을 느끼지 않는다 할진대는 오늘까지의 육천년의 어두운 역사과정은 다시 반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ㅇ 그러면 나의 가장 귀한 것이 하날인줄 알았더니 오늘날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발견해야 그 가치가 하늘을 대할 수 있는 마음속의 (성품)의 핵심을 찾지 않는다 할진대는 천륜앞에 설 수 없읍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창조( ) 이상을 대하야 감각할 수 있는 마음의 핵심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 ) 때문에 오늘날 기도하는 것이나 불교에 있어서 참선하는 것 이 무아의 지경까지 들어가 마음의 핵심을 불러 이르켜 이것을 깨우처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기준을 불러 이르( ) 마음을 통하여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내 중심이 천륜 앞에 작정받는 그날에 만사를 ( )야 두손을 벌리어 하늘 앞에 할렐루야 영광을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ㅇ 그런데 오늘날 이것을 알고 ( ) 이런 문제를 심각히 생각하여 自己 本位의 마음을 찾기 위하여 ( ) 투쟁하는 사람이 없읍니다. ( )음을 일으키기 위하여 모던(모든) 것을 버리는 자가 없읍니다. 어떤 주의를 위하야 어떤 사상을 위하여서는 자기의 모던(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설줄 알면서도 자기의 본성의 마음을 찾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것을 버리고 나서야 할진대도 오늘날 전체를 포기하고 나설줄 아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어떤 주의나 ( )을 위하여 모던 것을 포기한다 할지라도 이는 천윤(천륜)과 아무런 가치적인 관련성을 맺을 수 없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6천년 동안 덮혀 ( ) 이 마음을 이르킬려면 어떠케 이르킬 것인가!
예수는 “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이것이 첫째 계명이라 했읍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다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을 대하던지 어떠한 것에 부닥치든지(부딪히든지) 여러분이 생명을 내걸고 나설 수 있는 나를 발견하여야 하겠습니다. 머무는 곳에서나 행하는 곳에서나 어느곳 어느 조건 어떤 환경 가운데에서도 마음을 다할 수 있지 않으면 여러분은 결코 ( )을 목적으로 하여 나오는 본성의 마음을 불러 이르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마음을 이르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노력해야 할 것인고!
過去六千年同安의 역사노정에는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있었고 충신열여들이 많( ) 이들이 충신과 효도를 다 했다해도 오늘날 새 아침의 새 광명에 찾아 나가는 내 마음을 불러 이르키지(일으키지) 못하였거든 六千년이란 긴 역사의 종말에 처한 여러분은 역사상 ( ) 어느 열사 ( )열여의 충성과 충효보다도 더 높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여러분은 결코 역사상의 충신들이 이르키지 못하였던 마음속의 마음을 불러 이르킬 수 없을 것이다. ( ) 이 민족이 세계의 잠들어 있는 것을 깨어줄 책임감과 사명이 있다 할진대는 과거의 그 어느때의 충신들 보다도 더한 충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그런 민족이 되기를 나는 바라고 있다. 이런 우주적인 책임감과 의무감에 처해야 우주적인 충성과 충심을 다하는 사람이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이나라에 많다고 할진데는 이 민족은 천윤(천륜)을 대신하야 하나님 앞에 가장 가까운 입장에 있음을 나는 단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자주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새로운 신앙의 봉화를 들고 오늘날 (세상의) 만민 앞에 여러분들이 책임을 지고 나선다 할진대는 이제 누구보다도 마음 ( ) 하는데 있어서 역사상의 그 어느 의인의 마음과 성심보다도 높을 수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사람이 있다할진데는 천륜의 움직임은 선한 사람을 ( )구 삼어 움직이고 있는 이상 오늘날 아무리 이 땅이 악을 대하고 있어도 혼란에 빠저 있다해도 그런 사람이 남어 있다 할진대는 세계를 이르킬 수 있는 새로운 부르짖음을 대신할 수 있는 민족이 될것이며 새로운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잇을 것이다. (해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니 말씀집을 많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섭올림)
ㅇ 이제 여러분은 이 많은 사람에 대하여 보여 줄 수 있고 들려 줄 수 있고 느껴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읍니까? 있다 할진대는 역사상의 그 어느때의 성심보다 더한 새로운 성심과 충효를 갖이고 전체의 마음의 터전에 뿌리깊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느껴줌으로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잠을 깨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새로운 사람의 생활의 이념을 세워 새로운 생활무대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며 새로운 새시대의 민족 새시대의 국가 세계 우주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새로히 눈을 떠 새로히 보고 새로히 듣고 새로히 말하는 자가 되었다 하면 천륜을 대신하여 생활적인 이념을 세워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새로운 생활이념을 세워놓고나서 여러분이 알어야할 제일 중요한 것은 나는 역사를 대신하여 선을 대표했다는 것을 알고 현실을 대신하여 천윤(천륜)을 대표했다는 것을 알고 미래를 대신하여 뜻을 대표했다는 것을 알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자체를 세운다음에는 악에 대한 공분심을 갖어야 하나니 오랜역사 과정을 통하여 섭리를 방해한 악에 대하여 제제할 수 없는 마음 끌어오르는 공분(公憤)에 심정에 사로잡히는 힘이 여러분을 이끌어주지 않는다 할진대는 여러분은 여러분이 아지(알지)못하는 사이에 넘어지고 말것입니다. 그리하여 역사를 대신할 수 있는 공분의 마음을 갖어야 하나니 현실을 뒤흔들 수 있는 공분의 마음 역사를 뒤흔들 수 있는 공분의 마음, 사무치는 공분의 마음을 갖이고 역사적인 책임을 지고 하나님앞에 아버지여 이 뜻을 위하여 나에게 책임을 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알 수 없는 사이에 각기의 중심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이 신령한 기도를 할 때에는 사탄대해 판가리 싸움을 할 수 있는 단 한가지의 승리할 수 있는 무기는 무엇인고 하면 사탄은 육천년 역사에 나타났던 선지선열 충신 열녀 예수 성신 그리고 하나님 앞에까지 나타나 섭리의 로정을 방해했다는데 의분(義憤)의 공분심인 것이다. (괄호안의 한문 公憤과 義憤은 입력자가 임의로 넣은 것임)
이런 의분심을 갖이고 나타나는 사람 앞에는 사탄의 엿봄이 있는 것이다. 이때에 이 사탄을 막기 위해서는 뜻을 같이하는 공분심의 인간들이 세계적으로 단결하여 세계적인 사탄과 싸워야 하겠읍니다. 오늘날 신앙하는 사람들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강조하는데 이것이 원수 가운데에 있는 죄까지도 악까지도 용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하라는 것은 악에 사로잡혀 있는 그 사람을 불상히(불쌍히) 보라는 것이다.
이것을 분별할 줄 알어야겠읍니다. 무조건 사랑이란 없다는 것 기도할 때도 하늘 앞에 호소(하)하기전에 먼저 나의 마음에 호소하여 역사성을 대신할 수 있고 천주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을 불러 이르킨(일으킨) 다음에 흑암의 나라를 붙들고 흔들리는 세계를 부등켜 안고 아버지여 이나라 이민족을 구하옵소서 이세계 이인유를(이 인류를) 구하옵소서!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할 수 있는 몸이 된 후에 하날 앞에 호소해야 할 것이다.
ㅇ 하나님은 여러분의 의하여 세계성을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를 바라시고 계시나니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소망을 세계적인 것으로 하여 상대적 위치를 취해드려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받은 하늘의 은사도 개체를 중심삼고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것이 세계를 거처 천주를 통하여 사탄까지도 통하여서 하늘로 다시돌아가야할 은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어야하겠습니다.
ㅇ 여러분은 천주적인 공분심을 상대적인 위치에 세워놓고 여러분의 현재의 마음과 비교해 보십시오! 우주적인 공분심으로 처서 우주적인 공분심이 이끄는 대로 지향해 나가야 하겠읍니다. 그리하여 가정 국가 세계 천주를 걸어놓고 나의 개체적인 생활면을 처서 버릴줄 알어야 하겠으며 이렇게 우주를 걸어놓고 전체를 버릴줄 아는 사람이 단결하여 우리의 역사적인 원수 현실에 원수 미래의 원수에 의하여 싸워야 하며 이것이 개체에서 국가 세계 천주적으로 벌어져야 합니다. 이리하여 예수의 십자가의 어려움을 등지는 것에 표준을 세우고 악이 지배하는 이 땅을 선으로서 밀고 밀어 악을 멸하고 남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여러분 개체들에 의하여 허락하시려하는 세계적인 이상이 이루어지고 세계적 이상이 이루어질때에 이상의 권내에서 살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끝 (설교말씀요약 제1호부터 제10호까지 입력에 따른 책임감수 입력자 김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