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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여기에는 동남(동정남) 동녀(동정녀), 순정을 가진 남자 여자들이 모여 있다 이거예요. 그들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그들은 그들끼리 맺어 줘야 돼요. 안 그래요? 그런데 그 외에 똥개 같은 것들이 많다구요. 사탄이 전부…. 잡동사니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것을 논하기 시작했다가는…. (누가 선풍기를 틀어 드림) 그거. 안 된다구요. 저 멀리 갖다가 전체에게 돌리라구. 그것을 논하기 시작했다가는 결혼이라는 표제를 내걸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를 알고 있는 선생님으로서 못 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하늘나라의 헌법이 어떻다는 것을 알지만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헌법이 선포되지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잘 알더라도 그것이 발표되어 절대적 기준이 성립되지 않았을 때에는 그것을 묵인해도 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축복이 가능하지만 그것을 이러고 저러고 말하겠다는 입장에 설 때에는 결혼이라는, 축복이라는 말을 못 한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응? 「예」 그러니까 오늘부터 지난 모든 것을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잊어버리지는 않지만 용서해 주는 겁니다. 용서해 주는 아량을 갖는 거예요. 그 대신, 그런 과거가 있거들랑 앞으로 자기 남편을 3배 5배 사랑하겠다는 마음, 더 나아가서는 10배 100배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남자들에게 끌려가서 당한 사람 등 별의별 사연들이 다 있을 거라구요. 그러나 그걸 묻지 말자구요. 그 대신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 또 남자들이 있을 거예요. 돌아다니면서 냄새 피운 녀석들이 있을 거예요. 사탄의 종이 되어 가지고 사망의 똥막대기가 되어 가지고 더럽힌 놀음을 했지만 이제 뜻앞에 있어서의 축복을 받는 데에는 자기 스스로 그의 몇천 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내를 사랑하고, 어버이가 되겠다고 하여 하늘이 찾아와 상을 주고 찬양할 수 있는 표본을 남기겠다고, 충성된 남편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거 큰일이예요. 이것 청산할 일이 큰일이라구요. 이걸 청산하기 전에는 한 쌍도 결혼할 수 없어요. 아까 선생님이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이 길을 지키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몰라요. 선생님도 과거에 따라다니는 여자들이 참 많았어요. 나는 그런 길을 안 가려고 하는데 그러는 거예요. 어떤 때는 극장 같은 데에 가게 되면 아줌마들이 선생님 손을 잡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잡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어떻게 하겠노? `이거 뭐야? 아줌마가 왜 남의 총각 손을 잡아?'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잡았는데요' 해요. 대개 그런다구요. 그런 일이 많아요. 일본에 가 있을 때에도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자기 절개를 존중시하는 사나이예요. 역사적으로….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터전 위에 하늘이 세울 수 있는 새로운 전통적 혈통적 기본을 정착시켰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로부터 흘러 나오는 생명의 핏줄을 더럽히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건 악당보다 더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사탄의 후계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탄은 장성급 부모의 몸을 버렸지만 이 시대에 완성급 부모의 몸을 버리면 사탄이가 사탄시하는 무서운 영원한 세계의 원칙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자중하면서 자기 갈 길을 아내와 더불어 터놓고 협력해서 가려 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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