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모인 청중들 가운데서 오늘 저를 처음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리고 축복받은 가정들 손들어 봐요. 그리고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축복받지 않은 사람 가운데는 '선생님이 와서 왜 빨리 축복을 해주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을 거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