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참부모의 날의 섭리적 의미
2002년 4월 13일 중앙수련원에서 거행된 제43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때 하신 말씀
기도 1
1.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2년 4월 13일 제43회 참부모의 날을 맞이하여, 영계와 육계의 섭리사적 총탕감해원을 한 위에서 첫 번 맞는, 3수 4수를 합한 7수를 대신한 해방적인 초점을 맞추어, 천상과 지상이 일심-일체-일념 된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천지부모의 사랑의 주권을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그러한 제1대, 제2대, 제3대권 사위기대 삼대상 이상가정 정착과 더불어 하늘의 창조이상의 완성을 바라던 역사적인 대소망이, 역사를 통하여 인류시조의 미완성기에 바라던 모든 전부가 인류시조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타락이라는 원한의 길을 찾아 헤매던 그 길을, 이 땅 위의 수많은 종교권과 메시아를 중심삼은 최종착의 열매로서의 참부모권을 중심삼은 하나님과 직결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연결된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역대의 모든 후손들이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은 사랑의 주권을 대표한 백성으로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완결을 위한 중심적 사랑의 실체권을 세워 가지고 만국해방, 천상천하가 지상에 천국 이념을 중심삼고 천지부모님을 사랑의 왕권을 주인으로 모시어서 해방적인 축하와 영광을 드리지 못했던 모든 한의 역사를 밟아치우고, 참부모가 이 땅위에 와 가지고 다시 개인의 해방, 천주 해방, 하나님 왕권 재현 성립을 완성하여 본연의 기준을 봉헌해 드렸습니다.
3. 그럼으로 말미암아 수평적 개인으로부터 우주사적 수평에 있어서 중심을 중심삼은, 90각도의 수직적인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은 천지의 대도(大道)가 출발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청산 지어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을 땅위에서 맞이할 수 있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그 이후에 천일국, 그 천일국 내에 있어서 자주국인 승리권 해방세계를 중심삼아 최종에 돌아가 가지고 원일 통일세계로 귀결할 수 있는 해방적 완결을 선언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하늘과 땅의 원수적인 모든 흐름, 모든 악의 영혼을 제거시키기 위한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절대 통일적 선의 기준을 세워야 할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아버지!
4. 여기에서 보다 위할 수 있는 일념이 개인의 몸과 마음에서부터 차이를 가졌습니다. 마음이 몸을 더 사랑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원을 막아 버린 타락의 환경을 넘고 오늘날 우리 개인완성 심신통일을 위하여 온갖 정성을 들이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개체완성을 중심삼고 부부완성, 거기에는 서로서로 위하고 서로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이 실적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책임소행을 느끼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분쟁, 부모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자지관계가 분쟁의 역사, 부자지 관계가 자라 가지고 축복받은 후에 그도 역시 가정적 부부적 불화로 말미암아 연결된 제3 세대의 이 땅 위의 축복가정까지도 하나님의 제1 가정, 아담 해와 조상의 제2 가정, 제3대 가정의 일체권 분쟁이 없는 평화의 기준을 결속하지 못했습니다.
5. 이 43회를 넘어서면서 오늘의 이 부모의 날을 주심삼고 온 우주에서 하나님의 뜻의 완결을 위해서 악한 모든 근원을 청산하고 해방적 자주권 내에 있어서 승리권을 발표하고, 원일 통일 세계를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리의 지상-천상천국 출발기지를 맞이한 오늘 여기에서 이 대회는 역사적인 총전체를 기념할 수 있는 대회로서 제43회 부모의 날 축하의 날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옵니다.
6. 하오니 기쁘신 가운데서 만우주의 존재를 거느리시고 사랑의 주권의 중심, 톱의 자리에 있어서 새로운 생명의 부활의 빛과 새로운 사랑의 부활의 빛과 새로운 혈통의 부활의 빛을 가지고, 천년 만년 태평성대 왕권과 부모권과 스승권을 완결해서 온 우주의 당신의 주인 자리에 정착할 수 있고, 부모님도 그 자리에, 자녀들도 그 자리에 가야 할, 이제 2012년까지 정한 길을 필사적으로 갈 것을 오늘 이날을 기하여 감사하면서, 사탄 역사를 염려하던 것을 잊어버리고 해방된 자주장(自主張)하는 입장에서 저희들이 각자의 책임소행을, 축복 중심가정으로서 맡은 책임소행에 전력을 다 해 가지고 뜻의 완성, 아버지 경륜했던 모든 정상을 탕감해원하여 사탄과 아담 해와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와 아담 재림주님을 중심한 축복가정 세계가 일심-일체-일년이 되게 하시옵소서.
7. 그것을 찬양할 수 있으며 해방을 노래할 수 있는, 하늘을 시봉하는 중심국가로부터 중심세계, 중심천주, 지상천국 이상, 천상천국 이상이 일체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동화 정착할 수 있는 개인시대로부터 8단계를 넘어서 천상 보좌의 자리까지 일체화하시어서, 지상에 찾아와 결속시킬 수 있는 탕감의 해원시대를 맞이한 이 모든 전부를 대신해서 이 43회를 기념하는, 총역사적인 탕감해원 해방과 더불어 기념하는 이후에 친히 주장하시어서 하늘나라의 보좌, 지상의 보좌를 연결시키신 보좌에 정착하시어, 거룩히 봉헌하는 이 식전을 받으시어서 하늘과 땅이 공히 숙연히 주시하는 참석한 동참의 가치를 가지고 이 날을 기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8. 땅 위의 참부모와 더불어 천상세계의 참아들딸의 가정적 그룹, 세 아들과 한 딸을 중심삼고, 섭리사에 있어서 해와를 중심삼은 세 아들을 대신해서 땅 위에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씨가 저 나라에 가서 축복까지 받은 전체 표상적인 기준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부모의 말을 중심삼고 천상의 직계 자녀의 가정들이 임심-일체-일념을 중심삼아 움직이는 걸 중심삼고 4대 성인과 만국의 정상의 영인 전체가 같은 혜택권내에, 해방에 동참할 수 있는 가치적 가정의 권한을 가지고 이 자리에 동참하는 놀음이 벌어졌기 때문에, 영계의 조상들을 중심삼은 직계 자녀들과 지상의 후손으로서의 부모를 중심삼은 직계 자녀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타락권을 넘어선 당신의 사랑의 품에서 이 행사를 대신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9. 여기에 모인 모든 자녀들은 민족을 넘어 가지고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의 모든 185개국을 넘은 초국가적이요, 초민족적이요, 초문화적인 이 모든 전부를 잘라 버리고 1대 하나님 가정과 2대 참부모 가정과 축복받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이어진 3대 축복가정으로서 하나님의 가정을 모시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절대신앙 위에서 심정적 일치권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세계를 제거하고 해방된, 가을의 맑은 하늘과 같은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의 빛으로서 온 천주를 커버할 수 있는 주관, 직접 주도의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10. 온 세계의 통일가가 주시하고 영계의 모든 축복가정과 자녀들이 주시하는 이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 중심삼고 참천지부모가 화합 일체가 된 자리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 날을 새로이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일념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보다 투입하기 위한 주체 대상의 역사를 바라던 소원을 이제부터 확실히 알기 때문에 실천궁행할 것을 다짐하는 43회 부모의 날과 더불어 자녀가 일체 되어 이 일을 축하하여 봉헌하오니, 기쁘신 가운데서 받아 주시옵기를 바라면서 식전을 봉헌하오니, 하늘땅이 기쁘신 가운데서, 경하드리는 가운데서 이 식전이 되게 허락하기를 부탁드리면서 간절히 진심으로 하늘 앞에 보고하며 간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II
11. 사랑하는 아버님, 참부모가 좌우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중심에 상하의 중심의 뼈와 같이 되시어서 일체가 되시고, 자녀의 입장에서 45도로 연결시키는 90각도를 맞춰 구형적인 이상 8수 해방권을 갖출 수 있는 구형적인 하나의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그 구형의 가정 정착하는 어떤 곳이든지, 할아버지 자리에 있더라도 거기에 정착하는 수직과 수평이 일체화되는 90도에 4배를 한 360도에 규격을 맞춘 일체권 앞에, 부부를 중심삼고 또 하나의 상하를 중심삼고 전후-좌우를 중심삼아 가지고 90각도 넷을 중심삼은 360도, 형제를 중심삼고 또 90각도의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360도를 중심삼은 일체권이 됩니다.
12. 이것이 어디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할아버지 자리나 손자의 자리나 할머니의 자리나 손녀의 자리나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나 자녀의 자리나, 또 갖추어 가지고 형제의 자리나 그 전체가 둘이 합한 자리에서는 천일국 이상이 그 가운데 새로이 하나님 창조이상의 씨로서 심어지고 싹이 터서, 만국 만천하에 새로운 생명권을 갖춘 그 그늘앞에 만국이 보호권 내의 지상천국의 백성이 되어 지상천국의 해방적 일족으로 자라 가지고, 일국을 갖추어 일 세계의 천일국 이상권에 있어서 해방된 가정-종족-민족-국가-하나님과 일체화될 수 있는 축복받은 일체적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자녀의 모습이요, 그 다음에는 부모의 모습을 갖춘 일체를 중심삼고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위로 일체, 아래로 3대를 중심삼고 일체권을 갖추게 됩니다.
13. 천상이 상현이 된다면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기준이 하현이 되어서 상현 하현의 출발, 시작과 끝이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하늘이 위라는 말이 있기 전에 아래가 있었고 아래가 있기 전에 위에 맞섰다는 선유 조건이 엇바뀌는 자리에 있어서 좌우도 역시 마찬가지, 전후도 마찬가지, 하늘땅도 마찬가지의 일심-일체-일념의 생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의 보호권 내에 있는 고국땅 고향 땅을 설정하고 조국을 창건한 기반을 설정하시옵소서.
14. 만국 만세의 피조세계의 전부가 합해서 해방적인 자주권 앞에 있어서 사랑의 주권 앞에 보호를 받는 만유의 존재들, 만유의 존재의 주인인 만유의 인간들이 지상세계와 천상의 공유 공통적 생활을 하시는 천지부모를 시봉하는 혈족으로서 당당하게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남으로 가나 북으로 가나 360도 입체적 권한, 어디에 가든지 하늘의 자녀요, 하늘부모를 모실 수 있는 효성의 도리,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충신의 도리, 세계와 천주를 대해서는 성인 성자의 도리를 갖춘 표상적인 핵의 가정의 실체권을 자랑하면서, 스스로 거기에 서 가지고 만우주를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창조이상 무형의 세계를 대신한 실체의 주인 상대적 존재의 가치로 이것을 하늘과 일치시킬 수 있는 가정 일념화 세계통일권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15. 그리하여 무형의 상현적 천상세계에 일체권과 같이 되시어 일심-일념-일체가 되시어서, 하늘의 마음에 동화되고 하늘의 심정에 체휼하면서 공명적인 해방적 천상-지상천국의 개방을 바라고 실제 생활을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투입한 가정이념과 국가이념과 세계이념을 공히 만국 만세의 존재들이 같은 실체권으로서, 나무로 말하면 한 나무의 가지와 같이 잎과 같이 꽃과 같이 같은 열매를 천상세계를 향하여 지상에서 이것을 심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아버지의 창고에 납입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천주를 대표한 결실이요, 세계와 국가와 민족과 종족과 가정과 개인이 그 씨가 되어 가지고 만국 만세의 세상 앞에 있어서 시공을 초월한 세계 끝까지 전체 하늘과 일체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국을 품고 하나님과 더불어 동반자에 있어서 사랑의 상대권 해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지상천국의 왕족 왕권을 대신하여, 이것이 확대된 하늘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합한 황족 확대세계의 주류적인 왕권을 시봉할 수 있는, 장자권을 시봉할 수 있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민족적 핵과 상대권을 일체화시켜야 되겠습니다.
16. 그리하여 지상-천상천국을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된 부부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천지의 중심으로서 하늘을 모시고 축하할 수 있는 한의 고개를 넘고 해방의 초점이 되시어서, 천상 이전의 세계와 지상 이전의 세계가 하나의 일심-일체-일념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해방적 감사함을 느끼면서, 시봉에 시봉을 더하고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데 영광을 더하여 개인으로부터 천주세계를 넘어야 되겠습니다.
17. 하나님이 그걸 받아 가지고 인간앞에 영화스러운 실권을 다시 동주-동거하면서 상속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는, 사탄의 근원을 없애고 깨끗이 정화된 새 아침의 선명한 태양 빛을 맞아 가지고 하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유 해방천지로 진전할 수 있는 해방적 천일세계와 원일-귀일-통일세계로 전진하는 데 있어서 만복이 같이하고 만 은사의 샘터가 터져 가지고, 만국의 모든 만물의 소생을 재현시키고, 해방의 실체권으로서 당당히 자주국 승리권 해방의 존재들로서, 하늘 앞에 영광의 자랑스러운 실체로서 시봉하는 희생의 재료로 하늘의 몸과 사랑을 길러낼 수 있는 우주 만상들이 되시어서, 하늘의 기쁨을 일신 일족에 있어서 충분히 드러내어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찾아와서 영주할 수 있는 기원적 정착지의 가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랍니다.
18. 이럼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통일가에 있어서는 가정맹세 8조에 해당한 것을 지켰사오니, 이제 그 가정맹세를 하는 데는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선조로부터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천상세계에 있는 조상 전체가 하나되시어서, 땅은 하늘 앞에 보조 맞추는 주시하는 자리의 초점에 서서, 밝은 태양 빛과 같이 다이아몬드와 같이 야광석과 같은 그런 입장에서 밤이나 낮이나 천상세계에서 볼 때에 밤하늘의 별과 같이 빛을 비춰 가지고 우리의 일족의 가정이 지상에 충만하였음을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19. 그리하여 지상과 천상 수직적인 기준과 수평적 기준, 입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일체 360도를 중심삼은 해방적 구형권 내 어디든지 하나님의 권한이 미쳐 작용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재현적 상대적 권한을 지상을 대신하고 하늘 주권을 대신한 왕자 왕녀의 가정의 터가 자기 가정인 것을 자인하면서, 천상 해방과 지상 해방을 책임진 시봉하는 제사장의 책임을 우리 가정들이 해야 된다는 이런 결심 하에, 이제 천일국 제2년 43회 참부모의 날을 맞은 새로운 탕감해원 해방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해방 천국 생활권으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님께서 아뢰오니 그리 받아 주시옵소서.
20. 여기에 모인 청중들은 세계를 넘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넘어오는 과정에 여러 나라,여러 조건, 여러 민족적인 모든 상충, 문화적인 차이, 여러 가지 모든 것이 있지만, 이것은 제3대권에 들어간 하나님의 직할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할아버지로 모시고, 부모를 아버지로 모시고, 그 3대권에 있어서 하늘 부모를 대신하고 실체물을 대신한 하늘나라와 실체권 나라를 상속 실체권으로, 만세에 자기 후손들 앞에 수직으로 전수해 줌에 아무런 지장과 제거와 상충이 없는 데에서 일심-일체-일념권으로서 상속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1.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더불어 동고-동락-동주하고 지상에 있는 참부모와 동교-동락-동주하면서, 천지의 모든 것을 일심-일체-일념권 내에서 통일된 만유의 존재, 그 실권 권한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 우리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는 생활에 있어서 하늘을 생각하고 땅의 세계를 생각하면서 인류의 형제의 뼈의 자리에 내가 서 가지고, 골수로 말미암아 이 육체 창조의 모든 요소를 제공하고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22. 가정에 있어서 부락을 대표해서는 부락을 먹여 살리고, 나라와 세계를 대해서는 세계 해방을 중심삼고, 또 천주를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의 거룩한 충효의 도리를 갖춘,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찾아오던 소원의 제2 아담 고개를 넘어 가지고 제3 아담의 자리에, 복귀 과정에서는 4차 중심적 아담가정의 축복가정으로서 당당히 해방의 권한을 중심삼고 행진 전진할 수 있는 자체 자각을 새로이 하여 만세에 확장, 사랑의 심정을 갖고 주인의 대신 자리를 지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23. 이 43회 전체 탕감해원 도상에서 절대신앙으로 지으시던 하나님을 따라, 절대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이어받은 마음을 중심삼고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해야 할 내일이, 내년이, 일생에서 저 나라에 갈 때 그 시간까지 원하고 원한다는 사실을 쉼 없이 보급-충동-충만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그 위에 마음대로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기뻐할 수 있고 해방적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 ‘만국아, 내 본을 따라라! 만세의 가정들아, 내 뒤를 따르라!’고 훈시하며 거기에 동화돼서, 천상세계의 사랑의 신비스런 모든 걸 체휼-체득할 수 있는 해방된 하늘나라의 왕자 왕권을 넘어선 축복의 혜택을 갖춘 일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24. 이제 가는 길에는 하늘이 주시하고, 또 참부모의 역사의 인연이 주시하고, 참부모를 대표한 생활적 역사가 나를 옹호해 가지고 해방적 역사권까지 직행할 수 있게끔, 천상세계 천사들과 천상의 선조 축복가정들이 지켜 주는 역사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영원한 세계 앞에 바쳐질 수 있는 결실적 열매의 가정으로서 하늘 창고의 귀한 자리에 이것을 진열시킬 수 있는 가정이 되겠다고, 숙명적인 선언과 숙명적인 행로와 언행심사를 갖추어 아버지 앞에 산 채로 천국 공인된 백성이라고 공증 받을 수 있는 가정맹세의 실체권을 갖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25. 오늘날 여기에 참석한, 이 기념일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천상세계의 모든 백성들이 주시하는 데 부끄럽지 않은 자체, 이 땅에 널려 있는 수많은, 민족을 초월하여 세계에 널려 있는 가정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이 거룩한 장소를 보다 빛내고 보호할 수 있는 자격자로서 이제부터 새로운 세계 앞에 내 스스로 닦아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런 날들을 맞이할 수 있는 생애의 준비를 넘고, 일족, 영원한 역사의 조상들이 미비한 것을 넘어 가지고 갖추고 남음이 있는 자신의 생활을 남기겠다고 결심, 결심, 결심, 자체 자각으로 해방의 천상천국으로 전진할지어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
26. (케이크에 꽂혀 있는 두 개의 초를 각각 가리키시며) 요건 남자고 요건 여자라구, 주체와 대상! (긴 초를 녹여 두 초의 높이를 맞추시며) 둘이 같아져야 돼. 케이크를 자르심)
27. 언제나 셋으로 자르는 것은 뭐냐? 중앙을 중심삼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것이 하나의 구형을 이룬다는 거예요.
말씀
28. 다 어디에서 왔어요? [영국에서 왔습니다.], [일본!], [미국!] 미국 일본, 다 없어요! 천일국! 천일국이 여러분의 고향이에요. 이제 고향을 생각하면 천일국인데, 천일국 고향이 어디냐 하면 자기가 태어난 곳이에요. 그 천일국의 소유권 내의 한 부처인 한 곳에서 어떤 남쪽 북쪽, 혹은 서쪽 동쪽, 어떤 부서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곳이 고향이고, 그리고 이 지구성은 천일국이에요. 우리나라다 이거예요.
29.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탕감을 다 했어요. 한국에 와 가지고 천일국을 선포하기 전에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하고 천일국을 선포했어요. 천일국 가운데는 자주국 승리권 해방세계예요. 승리권 자체가 승리권이고 해방된 걸 말해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 자주국이라는 것은 주체국을 말해요. 타락이 없는 자리에서, 다 넘어서 가지고 작은 만물이나 큰 물건이나 전부 다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권한에 있어서 개성진리체로서 각 분야의 존재들이 완성해야 돼요.
30. 그거 완성하기 위해서는 혼자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는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 세계는 남자 여자, 가정에서는 부모, 부모 되기 전에는 부부예요. 전부 다 쌍쌍이에요. 부부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도 쌍쌍제도예요.
31. 쌍쌍이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 권속, 하늘이 소유권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일을 대신한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이(二)’자하고 사람(人)을 중심삼고 하나된 거예요. 이것(二)을 여기(人)에 갖다 붙이면 하늘(天)이 되는 거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된 나라다 이거예요.
32. 그것은 혼자 하나될 수 없어요. 아무리 절대적 하나님이라 해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지, 주체 대상의 자기 자체 가지고는 구조적으로 전부 달라요. 수놈 암놈이 돼 있기 때문에 혼자서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모든 만물세계 전체가 이 원리원칙에 따라 두 존재가 하나돼서만이 사랑을 가질 수 있어요. 사랑을 가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와 여자가 화합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33.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위하는 사랑이에요. 보다 위하는 사랑! 남자는 여자 앞에 사랑을 받겠다고 하지 말고, 여자들도 ‘시집가는데 왜 가느냐?’ 할 때 사랑하기 위해서 간다는 사람이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 받기 위해서 간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34. 남자와 여자를 비교할 때 심정적 감성이 누가 빠르냐 하면, 남자보다도 여자가 빨라요. 2년 내지 3년이 빠르다구요. 알겠어요? 남자는 그만큼 외적인 모든 것을 감독해 가지고 모든 존재를 치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기 위해서 3년 앞서 가지고 해와보다도, 부인보다도 모든 세상을 알아야 돼요. 세상을 알고 난 그런 남자가 주체가 돼 가지고 가정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35.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먹고 놀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탐색하기 위해서 자연을 사랑해야 돼요. 자연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연의 주인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연을 가지 이상 사랑하고 또 사람들을 자기 이상 사랑해야 돼요.
36. 왜? 왜 자기 이상 사랑해야 되느냐? 사람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 사람 완성인데, 개인 완성시키는 것만이 아니에요. 하늘과 땅의 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의 주권을 중심삼고 해방적인 천상․지상천국을 보조해야 할 이루어 드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세상만사를 대해 가지고 ‘나를 위하라!’ 하는 사상을 가지면 전부 다 파괴가 돼요.
37. 내가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위하겠다고 할 수 있는, 서로 위하겠다는 사랑을 가지고 자라고, 그런 환경에서 그런 것을 보고, 그런 나라에서 그렇게 세계와 하나되는 것을 봐 가지고,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이런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야 돼요. 환경이라는 것은 이 하늘땅 전체가 환경이에요. 그래 가지고 지상에 맞추어진 일체적 일심․일체․일념권은 천상세계에 그냥 그대로 통하게 돼 있어요.
38. 그래, 하나됐어요? 하나됐느냐 말이에요,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 ‘안 됐다.’ 할 때에 ‘하나님도 일심․일체․일념으로 하나돼 있느냐? 하나님도 나와 같이 분쟁한다, 싸운다!’ 하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건 사탄의, 악마의 혈족이라는 거예요.
39. 내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 완전히 영원히 영원히 서로가 보다 위할 수 있는 생애의 결과를 찾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 하나님도 ‘네가 잘했다. 나보다 낫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40. 남자도 그렇잖아요? 결혼 상대를 가지고…. 여자가 남자보다 나을 게 뭐 있어요? 구조적으로 볼 때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여자도 나보다 낫다. 내가 여자 앞에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굴복한다. 위해야 된다.’ 하는 거예요.
41. 사랑은 홀로 이룰 수 없어요. 반드시 상대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은 세계도 그 상대권을 존중시해 가지고 생사지권을 넘어가는 거예요. 주인된, 남편 된 사람은 아내와 자식을 보호하고, 아내와 자식이 보호할 수 있는 아버지가 돼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인연이 천리 대도의 모델적 원칙이에요. 그 길을 안 가 가지고는 천상세계나 이상적인 하나님 앞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42. 그래, 나 이제부터 틀림없이 몸 마음이 하나 안 될 수 없다! 절대적으로 된다! 됐다! 어떤 거예요? ‘된다’ 예요, ‘됐다’ 예요? 천일국 백성, 자주국 승리권의 해방둥이가 되고, 그 다음에는 원일세계에 하나돼야 돼요. 돼돌아가서 맞춰야 돼요. 지금까지는 거꾸로 시계바늘처럼 이렇게 돌았다구요.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와서 딱 서 가지고 여기에서부터는….
43. 예수님이 부모로 와 가지고 세상을 시계바늘 도는 반대로 도는 세계로 세워 가지고, 거기에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춘하추동의 대표를 세워 가지고 ‘너희들은 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 해야 돼요. 타락이 뭐냐 하면, 창조 전에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가졌어요. 내가 말하면 되는 거예요. 언행심사(言行心事) 일체가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44. 여러분이 지금까지 뭐 믿고 말하고 했지만, 원리 말씀과 다 하나됐어요? 안 됐지요? 이 가짜들! 야시장에는 80퍼센트가 가짜예요. 가짜가 많아요. 야시장의 전시품이에요. 백주에, 춘하추동의 날 중에 중심이 될 수 있는, 태양이 사방으로 비춰 그림자가 없어지는 정오정착(正午定着)을 말했는데,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내가 서 가지고 하나님이 숨을 내쉬며 ‘후우’하면 나는 ‘흐읍’들이쉬어야 돼요.
45. 하나님이 손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나는 받을 수 있게 이렇게 해야 돼요. 바른손을 내밀면 남자는 어떻게 해야 돼요? 남자도 바른손을 내밀어야지요? 하나님은 어떻게 해요? 왼편에 하나님의 손이 와요. 그래서 딱 붙들고 이렇게 돌아도 하나되고 이렇게 돌아도 하나돼요. 전기는 그래요. 동서남북 사방이 있으면 거기에 들어가서 순환하는데, 왼쪽으로 돌면 마이너스가 나오고 바른쪽으로 돌면 플러스가 나온다구요.
46. 출발을 어디에서 하느냐 이거예요. 원형에서는 플러스가 먼저 돌아야 된다구요. 우주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입니다] ‘선생님도 남자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하겠지만, 우리 어머니한테 한번 물어봐요. ‘여자가 먼저야, 남자가 먼저야?’ 하고 어머니한테 물어 보면 ‘남자가 먼저다!’ 그러겠어요, ‘여자가 먼저다!’ 그러겠어요?
47. 주체라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 더 해야 돼요. 여자한테 물어 봐도 주체가 남자라고 하고, 아버지한테 물어 봐도 주체가 남자라고 하지, 아버지도 여자가 주체라고 하는 자식이 없고 여자다 여자가 주체라고 하는 간나가 없어요. 더하니까 한 가지 더한 것이 주체가 되는 거예요.
48. 그래, 몸과 마음에 있어서 누가 주체냐? 보이지 않는 것이 주체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에 보이는 실체는 작으니까 절대 따라가야 돼요. 여자가 앞장서겠다고 하면…. 한국말에 그렇잖아요? 암탉이 울면 뭐라구요? 집안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가 망해요. 한국 사람은 그것을 찾아가니까 그런 얘기를 했지, 암탉이 울면 집안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가 망해요.
49. 에덴동산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누가 울기 시작했어요? 남자예요, 해와예요? [해와입니다.]그래서 해와야 돼요. 빚을 많이 졌기 때문에 ‘탕감 완성해서 와라!’ 해서 해와예요. 해와를 잘못 대했기 때문에 ‘아, 담이 생겼다!’ 이거예요. 담을 헐고 서로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할 운명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야 할 운명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려면 여자 몸 마음 하나, 남자 몸 마음 하나, 그 다음에 부부가 됐으면 부부가 아침이나 저녁이나 할 것 없이 360일 하나, 일생 하나가 돼야 돼요.
50. 그럴 수 있는 부부, 그럴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 그럴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의 참사랑! 그게 참사랑이에요. 하나님 같은 참사랑!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 몸 마음이 하나된 생명체들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데로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섞어 가지고 사랑을 담게 하고 담은 그릇이 남자의 남자 된 그릇이요, 여자의 여자 된 그릇이다!
51. 여자는 받는 그릇이요, 남자는 받는 그릇이에요, 주는 그릇이에요? [주는 그릇입니다.] 그려면 여자가 위로 올라가면 담았던 것이 올라가기 전에 다 흘러 나가겠어요? 올라가기 전에 40도 30도만 되면 다 흘러 나가요. 컵이 수평이 되면 다 흘러 나가요.
52. 그러면 남자는 어때요? 남자는 1도에서부터 90도까지 가더라도 조종해서 흐르지 않아요. 그릇을 딱 준비해 잘 중앙이 돼서 갖다 맞춰 가지고 부어내는 것이 아들딸의 씨에요, 아들딸의 씨! 그거 받는 그릇이 뭐예요? 여자의 뭐예요? 생식기! 생명을 심는 그릇이다 해서 생식기(生殖器)예요. 생식을 먹는 그릇이 아니예요. 도적놈이 강제로 넣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생식기예요.
53. 그러면 여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여자 생식기예요. 남자 생식기예요? [여자 생식기입니다.] 뭐? 시집가는데 뭘 찾아가요? 여자 같은 생식기를 찾아가요, 보기 싫은 남자 생식기를 찾아가는 것이 결혼 길이다!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았습니다.] 그걸 몰라요!
54. 절대 생식기! 참사랑이라는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예요. 절대 생식기! 유일 생식기! 불변 생식기! 영원한 생식기!
55. 여자도 그래요? 자기 생식기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생식기예요? 한 길밖에 없어요. 나면서 그 길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출발과 목적의 중앙에 가서 서는 거예요, 중앙에! 사랑이라는 것은 중앙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을 중심하고 살면서 사랑 때문에 죽어가는 거예요. 해가 뜨는 것은 사랑 때문에, 생명을 번식하기 위한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56. 그러려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이런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관계돼서 주체 대상도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부부도 절대․유일․불변 부부요, 그런 입장에서 아들딸을 생산한 부모가 됐으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모요, 그 아들딸이 됐으면 절대․유일․불변한 자식이라는 거예요.
57. 그런 개념이 없지요? 그러면 천국 못 가요. 제멋대로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자기가 태어나지 못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라든가 생명이 결탁 안 됐으면 자기가 태어나지 못해요. 그 열매는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이 생명을 중심삼고 하나된 데서 태어나는 거예요. 사랑을 주고받는데 아까움 없이 주고 받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씨로 태어난 아들딸이기 때문에 아들딸을 대해서는 자기의 일신 일생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부 다 투입하고도 더 주려고 하는 거예요.
58. 그러면 부자지관계라든가 부부관계라든가 자녀관계, 이 3대 사랑의 주체 사랑은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수직으로 서요. 손자가 저 밑창이 되면 아버지는 중앙이 되고 할아버지는 꼭대기가 되어 수직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이 거기에 있으면 아내라는 것은 아들딸을 품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가정에 수직이 돼야 돼요.
59. 언제든지 90각도로 완전 구형이 됨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더라도 수직이 서기 때문에 수평은 자동적으로 가려 가지고 바른지 어떤지 간에 전부 다 그렇게 돼요. 그래, 축구공 같은 구형의 표면은 어디에 서더라도 90각도 수평을 맞춰 설 수 있기 때문에 이게 귀한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상충이 없어요. 구르게 된다면 땅이 평평하면, 튄 곳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미끄러지더라도 가는 거예요. 퉁퉁퉁퉁 안 가요. ‘쉬이익, 후루룩!’ 가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60. 여러분 부처끼리 하나의 구형이 돼 가지고 굴러간다 하면, 저 땅 끝에서 땅 끝까지 가서도 구르고 더 굴러서, 가속도를 가해져서 어디로 가느냐? 한번 쓰윽 돌아 가지고, 위로 가다 아래로 돌아가 가지고 점점 가속고 돼서 굴러감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힘을 가함으로 말미암아 이 자체를 들고 올라가는 거예요.
61. 무엇이? 사랑을 찾아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린다면 지구성까지 들고 천상세계를 달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실체권을 여러분이 소유한 자리에 감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고향과 조국 땅을 확대한 천상세계 밭에 무한한 씨 밭이 자기 소유권 내에 관리 받을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지어다! [아멘!]
62. 그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절대 안 돼요. 얼굴을 보더라도 입도 상현 하현이 절대 하나돼야 돼요. 그렇지요? 이 콧대를 통해 가지고 인중을 통해서 내려오는데 이것을 전부 다 받아 가지고 턱을 통해서 이것이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에 수직으로 딱 내릴 때 사르르륵 해서 싹 싹 싹 싹 전부 다 딱 맞춰야 된다구요.
63. 그러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무엇부터 갖다 맞춰요? 입을 맞춰야 돼요. 입을 맞출 때 어떻게 갖다 맞춰요? 이렇게 맞추나, 이렇게 맞추나, 바로 갖다 맞추나? 서양 사람은 암만 바로 갖다 맞추려고 해도 코가 높아 가지고…. 사랑하는 데 있어서 동양 사람들은 그래도 코가 조금 짜부러져서 정면으로 언제든지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동양의 사랑이 서양의 사랑의 씨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64. 서양 사람들이 입 맞추는 것을 보면 이렇게 안 하면 이렇게 해요. 동양 사람들은 그냥 그대로 해서 코를 대게 되면 혀만 내면 돼요. 오늘 키스하는 것을 교육하는 게 아니에요. 천지 이치가 화합이요, 화합하기 위해서는 화동해야 돼요. 화동하기 위한 표준이 뭐냐 하면, 남자의 얼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입이에요.
65. 입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여자의 입을 맞춰야 된다구요. 왜? 오관 기관중에 사관 기관이 있어요. 여자하고 남자가 입을 맞추게 될 때 (뒷짐 지심) 손을 이렇게 하고 맞추나, 이렇게 하고 맞추나? 여자 남자가 서로 안게 되면 요렇게 안나? (서로 잘 껴안는 모습을 해보이심) 이렇게 해 가지고 입이 먼저 가 가지고 손을 이렇게 해서, 우와! 세계를 몰아 가지고 하나님까지 세워 가지고 팻말을 박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입술을 대표하고 오관을 대표하는 한 초소가 돼 있는데 초소에 불을 붙이게 되면 사방이 밝아지기 때문에 입 맞추려고 하는 것이다 이게예요.
66. 입 맞출 수 있는 코치를 누가 해야 돼요? 여자가 해야 되겠나, 남자가 해야 되겠나? 여자는 일방성이 있지만, 남자는 동서남북 일방성 해서 3면 방향을 대해서 사위기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남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여자와 달라요. 남자는 이래 가지고 여기도 보게 된다면 중앙을 중심삼은 죄우가 있고 전후․좌우를 가려야 하기 때문에 왼쪽으로 가고 바른쪽으로 가더라도, 잘났든지 못났든지, 아무리 모양이 곱더라도…. 얼굴만 고와 가지고는 안 돼요.
67. 얼굴이 아무리 계란처럼 됐더라도 코도 거기에 맞아야 되고, 눈도 그기에 맞아야 돼요. 전부 다 달라요. 눈도 이렇게 내려오고, 전부 달라요. 귀도 맞아야 돼요. 그것이 어울려 가지고 요것 떼려면 귀가 울고, 귀를 떼려면 눈이 울고, 눈을 빼려면 사방이 울고, 사방을 빼려면 몸뚱이가 울어야 된다구요. ‘안 된다. 불합격자다!’ 한다는 거예요. 불합격자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메울 수 있는 그러한 감성은 뭐냐 하면 사랑밖에 없다!
68. 사랑할 때는 눈을 뜨고 하나, 눈을 감나? 축복받은 삶, 손들어 봐요. 왜 눈을 감아야 돼요? 위로부터 하나님이 생각해 준다 이거예요. 생각해 주니까 눈을 감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코가 뭘 해요? 냄새를 맡아야 돼요. 눈감고 코가 좋은 냄새를 맡으면 입이 저절로 열려요.
69. 그거 누가 동기가 돼요? 입을 열고 있으면 누가 동기가 돼요? 여자가 동기가 돼야 되겠어요, 남자가 돼야 되겠어요? 남자는 벌써 입을 이렇게 하고 여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는 가래침으로 ‘퉤!’ 이러나? (웃음) 이거 무슨 키스 교육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자연 이치가, 하나되는 방법이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70. 문 총재가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완전한 씨가 못 돼요. 꽃 피고 자라던 감이 중간에서 떨어져 나가면 개미새끼도 안 먹어요, 썩더라도, 알겠어요? 열매가 떨어지게 되면 개미새끼가 아니라 다 와서 파먹고 씨까지도 까먹으려고 그런다구요. 벌레들이 그 씨까지 먹으려고 그래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다 원한다는 거지요.
71. 그러니까 다르면 불합격자예요. 이 코에 조금만 흠이 있어서 다르면, 눈이 조금만 이래도, 입이 조금만 이래도 싫어요. 배꼽이 조금 틀어져도 싫어요. 배꼽이 동그래야 되겠나, 쏙 들어가야 되겠나? 배꼽이 들어가게 되면 몇 센티미터 들어갔나 이걸 생각해 봐요. 척추까지 이 운동을 해주면 건강하게 돼요.
72. 선생님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무엇 보고 건강하다고 그래요? 잘 먹어서 건강한 것이 아니에요. 맛있는 소고기 백반을 먹고 누구 말처럼 공기 좋은 별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니까 건강해요? 천만에! 마음이 건강해야 돼요. 우주의 도수를 맞추기 위해서 건강해야 된다구요.
73. 자, 그러니까 몸 마음이 싸운다는 자체는 세상에 그런 창피가 없어요! 이런 부모의 날이 축복이니 천도를 맞춰 가지고 그 위에 서서 참석하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 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이 1개월도 못 되고 하루도 못 되는 사람들이 여기에 올 수 있어요?
74. 천지에 있는 조상들이 바라보는 그 앞에 그 몇십 대, 수십 대 손자들이 되는 그런 것들이 와 앉아 가지고 부모님이 가르치는 천리의 도리를 다 부정해 가지고 당당히 ‘아이고, 참부모의 축하연에 참석했다!’ 할 수 있어요? 천상세계에서 이 한 날을 맞기 위해 하나님도 수천만년을 정성들였어요? 그 눈이 뭘 했고, 그 코가 뭘 했고, 그 입이 뭘 했고, 그 귀가 뭘 했고, 그 사지가 뭘 했어요? 그 몸뚱이가 뭘 했어요?
75. 참부모라는 그림자라도 그 사지백체에 붙어 있나, 안 붙어 있나? 거기에 다이아몬드와 같이, 야광석과 같이 빛을 가할 수 있는 모양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와트수가 높아서 밤에도 빛나고 낮에도 빛나고 일생도 빛날 수 있는 그런 모양이에요, 뭐예요? 동물들이 센스, 영감이 더 빨라요. 제일 둔한 패들이 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76. 축복이 뭐예요? 축복이라는 축(祝)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을 했어요. 형님같이 보여 줄 수 있는 동생이 되어야 복을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복(福)’ 도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一)의 입(口)을 담을 수 있는 밭(田)을 말해요. 뭐예요? 입과 마음이 하나된 밭인데, 밭이 뭐냐 하면 어머니 밭 아버지 밭이 합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보여 줘야 되는 것이 복이에요.
77. 축복, 형님과 같은 모습을 사방으로 대표해서 드러나게 보여 줄 수 있는 그 자리가 복된 자리, 축복 자리다 이거예요. 형님 중의 최고 형님이 누구예요? 할아버지 형님! 조상님이 할아버지 형님 아니에요? 그러니 형제 중의 왕초 형님이 누구냐? 가정의 왕초 형님이 누구냐? 가정을 대표해서 형님도 하나님이요. 사람을 갈라놓고 형님 오빠도 하나님이요, 오빠 왕, 남자 왕, 여자의 왕! 이렇게 왕들, 주인이에요. 아버지를 닯았고, 그 다음에 스승을 닮았고, 그 나라의 주인을 닮은 그런 사람들에게 형님과 같이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대표의 자리가 축복 자리예요.
78. 복을 나눠 줘 봤어요? 자기 아들딸은 곱다고 하지만, 원리원칙에 의해서 가인 아들딸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자기 아들딸이 설자리가 없어요. 이 가짜 패들이 다 모였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 아들딸 제일주의로 나갔어요, 자기 여편네 제일주의로 나갔어요? 틀림으로 말미암아 절반을 갈라 버렸어요.
79. 선생님의 가정이 깨짐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절반으로 깨졌고, 모든 교파나 모든 주의가 전부 다 원수가 됐어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참사랑을 세워야 할 축복의 터전이 깨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지 복지가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원수의 터전이 된 거예요. 사탄이 주인 안 된 것이 없을 만큼 처량한 이 민족과 이 국가가 돼 가지고 어디에 가서 정착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80. 그러니까 이런 축하 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이제는 혼자 오는 것이 아니에요. 일족의 대표로 와야 되는 거예요. 일족은 일국의 대표가 돼야 돼요. 일국만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의 대표로 참석해야 돼요. 하늘땅, 하나님이 주시하는 하나의 표준적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 ‘네가 잘 왔다. 왜 빠졌냐? 누가 와야 할 텐데 왜 네가 왔느냐? 이놈!’ 하는 거예요. 마음의 표준이 높은 데로부터 전부가 주시하는 그 중심적인 내용을 갖춘 아들딸이 참석하게 돼 있지, 이리 봐도 망살이 붙었고 저리 봐도 망살이 붙은 제멋대로 살던 녀석이 이런 자리에 올 수 없어요. 알겠어요? 육대주의 책임자들은 잘 알라구요. 대표예요.
81. 더구나 부모의 날에는 가정생활에 철두철미하고, 일년 동안에 싸움도 하지 않고 기분 나쁜 날도 없는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자녀의 명분을 갖춘 사람들이 참석해야 된다구요. 자녀의 날이면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점 될 수 있는, 만물의 날에는 자기 물건이라는 소유관념을 넘어서 가지고 모든 전부는 형제의 것이요. 부모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렇게 산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82. 지금 천일국 시대예요. 나라가 잘 못됐어요. 나라 전체가, 하늘땅이 초점을 맞춰 이런 모이는 데 있어서 초점을 맞출 수 없는 사람은 영계의 악한 영들이 거꾸로 꽂아요. 쫓아내요. 뒤에서 끌어 가지고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악한 영들이 아니에요. 사탄이 하나님 앞에 참소하던 패들을 지옥으로 끌어가는 것보다도, 이 자리를 더럽히지 않게끔 방어하려니 사탄이 여러분을 축복받았다고 큰소리하지만 거꾸로 끌어다가 처넣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자리에 아무나 와서 앉게 돼 있지 않아요.
83. 오늘 ‘참부모’ 말 들어 봤어요? 오늘 참부모에 대한 역사를 읽게 돼 있어요. 내가 얘기를 해줘야 돼요. 이것들, 전부 제멋대로 돼 있어요. 자기 자긍적인 내용이라든가 절대적인 내용이라든가 성별적인 구역이 지성소가 못 되면 성소에라도 가서 향을 드리는 제사장이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기에도 경쟁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건 세상에 별의별 얄궂이까지 다 모였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것은 영통하는 사람이 문전에서 쫓아낼 거예요.
84. 함부로 살던 과거를 청산하고 천일국 백성으로서 합당한 예법을 갖추고 자격을 갖추고 거기에 책임소행의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과 희망보다 앞설 수 있는, 보다 더 낫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소원 일념에 합격하고도 남은 나다 할 수 있는 자주적 축복 중심가정이 되지 않고는 참석할 수 없다는 거예요.
85. 내가 얘기하는 게 틀렸나 기록해 가지고 재차 공부하라구요. 아무리 팔십이 넘어 얘기하더라도 원리원칙에 맞는 얘기를 했지, 빼낼 얘기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적당히 해요? 적당히 해 가지고 사탄이 물러가요?
86. 조상한테 물어 보라는 거예요. 대표 조상이 나와 가지고 ‘가도 괜찮다.’ 하게 되면 여기 와서 선생님한테 물어 봐야 돼요. ‘내가 와도 됩니까? 우리 조상이 참석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하고 부모님 앞에 물어 보면 ‘야 이 녀석아, 네가 뭐게?’ 하는 거예요. 상․중․하에서 상이 된 사람이 와야지, 중도 못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에게까지 승낙을 받아야 돼요. ‘이번에 네가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 어디 살든지 그 한계와 사는 지역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꼴이 문제가 아니에요.
87. 그 마음 자체에 핀 향기가 풍기는 거예요. 라일락 나무는 라일락 향기를 풍겨요. 동산 너머에서도 바람만 불면…. 황사가 중국에서 날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이상 사방을 커버해 가지고 사방에 졸던 사람, 노는 사람이 그 향기에 취해 가지고 결집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그런 자신들이 못 되어 있잖아요?
88. 그래, 선생님이 필요한가요, 필요치 않나요? 얼마나 필요해요? 많이많이? 많이많이 생각할 때, 많이많이 머니머니(money money) 돈 돈! 서양 사람들은 많이많이 그럴 때는 머니머니! 하우 머치 두 유 니드(How much do you need; 돈 얼마나 필요해)? 많이많이 니드! 머니가 많이많이 니드예요. 알겠어요?
89. 얼마나 필요하냐? 내 눈 천개 만개, 귀 코 오만 천개 만개, 몸뚱이 천개 만개를 팔아서라도 보충할 수 있는 무한 가치의 극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늘을 모시고 참부모를 찬양하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한 날을 못 가지면 저 나라에서 창피해요. 천국 구경도 못 해요. 가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90. 여러분이 세상처럼 그럭저럭 알고 원리수련 40일을 받았다고 선생님 수하에 와서 같이 살겠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없어요. 하나님이 수천만년 고생해 가지고 참부모를 따라가야 되겠나, 참부모가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겠나? [하나님이 참부모를 따라가야 됩니다.] 왜? 따라가는 데는 투입하기 위해서 따라가야 되겠나, 받기 위해서 따라가야 되겠나? [투입하기 위해서!]
91. 투입을 다 못 했으니 참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은 끝까지 투입해서 따라가야 돼요. 투입이 다 끝났으면 열매가 맺혀야지요? 열매를 하나님의 심정 창고에 갖다가 납품을 하려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열매를 따서 하늘나라의 창고에 납품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야 하나님의 잔칫날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창고가 되겠기 때문에 참부모가 시설한 모든 전부는 세상에서 최고의 것으로 하려고 했어요.
92. 세상도 그래요. 문 총재가 손대면 세계 최고를 하려고 하지 시시하게 하려고 안 한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자기들이 돈 대준다고 해도 싫다고 해 가지고 우리 독자적인 임무로서, 자기 아들딸을 고생시키더라도 정성을 위해서…. 가정의 잔치요 우리나라의 잔치니만큼 그 가정의 잔치에 사탄의 한푼도 협조 받지 않고, 그 나라의 잔치에 사탄의 한푼도 협조 받지 않아요. 피땀을 흘려 가지고 하지 사탄세계의 협조를 받지 않아요.
93. 불란서 루블 박물관의 그 십배 백 배 이상 훌륭한 하늘 궁전을 우리가 만들어서 거기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그런 왕좌를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94. 새로운 관념, 관념이 달라야 돼요. 개념이라는 것은 전체 관념권 내에 있는 만물들이 개체 개체의 개성적인 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한 거예요. 개성적인 분별된 입장에서 관념적인 내용을 설명한 것을 개념이라고 해요. 그건 철학적 내용 설명이 달라요, 개념과 관념. 개념 가운데는 많은 존재들이 있어 가지고 대등한 내용의 가치를 스스로 열매로서 비교할 때에 동참할 수 있고 환경에 동거할 수 있지, 그것이 안 되면 안 돼요. 동거․동참한 가치의 내용이 절대 필요해요.
95. 하나님이 전체 잔치하는 데 절대 필요로 하는 거예요. 큰놈 작은놈 잔칫상에 절대 다 필요하지요? 그럴 때는 잘났다고 자랑해서는 안 돼요. 절대 최고의 것은 다 갖다 진설해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되는 거예요.
96.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사탄들은 문전에 와서 기다려라. 사탄 놀음을 하고 참소의 역사에서 벼락같이 틀림없이 계산하던 사탄세계의 존재들로서 해방된 패들은 통일교회 축복한 패들 주변에 와 서라. 여기 주변에 와 있는데 이 가운데 너희들만도 못한 것이 있거들랑 잡아 치워라!’ 하는 거예요. 복 받으러 왔다가 벌받아요. 수많은 사탄 분별하던 영들을 데려다가 방해되는 것을 정지작업 하는 거예요. 확청운동(廓淸運動), 청소작업을 한다구요. 알겠어요? 복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악한 영들이 수십 명, 수백 명 따라붙는다는 거예요. 정말이에요. 이렇게 왔다가는 ‘아이고, 참부모의 날 기념식에 갔다가 죽었다!’ 그런 소문이 이제 많이 날 거예요.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지요. 하나님이 지켜 줬어요.
97. 천일국은 합격한 열매를 납입할 수 있는 창고인데, 창고 들어갔던 물건이 불합격 존재가 나왔으면 사탄이 성별해 가지고 쫓아내서 똥 구덩이에 갖다가 처박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빨리 썩지요. 그럴 때가 왔어요. 함부로 참석하다가는 악한 일을 하던 영들이 거꾸로 끌어가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분별․성별해 가지고 정성어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참부모의 해방적인 생애를 담당한 3분의 1, 만물을 대표하든가 아들 딸을 대표하든가 부모를 대표하든가해서 특정 케이스가 되어야 돼요.
98. 그래 가지고 가정에서는 효자가 돼야 되고, 나라에서는 3대가 충신의 도리에 하나되어 가지고 일족 전체가 도면 도를, 나라면 나라, 일국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들이 참석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99. 본부에서 그런 지령을 해서 수백, 수천 가지 항목을 통해서 성별시켜 가지고 참석하게 해야 돼요. 한 사람도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 혼자 이런 부모의 날을 기념하고 가정적으로 출발해도 괜찮다구요. 이렇게 가다가는 후대 몇십 대도 안 가 가지고 다 망쳐 버려요.
100. 그러니까 분별해 가지고 성별식을 해야 몇십 대 안 가더라도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부족한 것을 회개하면서 깨끗이 씻고 깨뜻이 닦고 깎아서, 아름다운 예술적인 사랑의 품목이 돼야만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부터 새로이 결심 아니 할 수 없느니라!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101. 오게 될 때 제일 귀한 것을 가져와서 바쳐야 돼요. 선생님 앞에 바치는 것이 아니에요. 나는 여러분이 헌금 하더라도 당장에 안 받아요. 그 자리에서 전부 다 나눠 줘 버려요.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눠주고 그걸 기뻐하게 되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지도자를 따라서 절대복종해야 돼요.
102. 형님이 필요하고, 어머니가 필요하고, 아버지가 필요하고, 그 나라의 왕이 필요하고, 성인이 필요하니까 그걸 자기 아버지 이상 성인의 기준에서 모시면, 천상세계의 낙원까지도 밟고 올라가 가지고 천상세계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이 원리원칙적인 여론의 법도의 길이다!
103. 아는 사람들 손들어요. 손들고, 여자나 남자나 둘이 하나된 대신으로서 ‘우리 부부는 이럴 것이고, 우리 아들 딸도 이럴 것이고, 두 사람이 절대 하나될 수 있는 사위기대 삼대상 이상 정착가정의 왕초가 되겠다.’ 하고 결심하는 사람은 손 든 채로 남편이 없으면 남편을 부르고, 딸이 되면 아들을 부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거든 3대를 불러 가지고 박수를 해야 돼요. 박수!
104. 그래야 정착이 벌어져요, 정착! 혼자서는 정착 못 해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하나님 앞에 있어서 3대를 찾아서 헤맨 거예요. 하나님이 1대 가정….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에 참부모의 가정이 생겨나요. 알겠어요? 다 통하는 사람은 알아요. 영계에 하나님만 있는 줄 알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영계 중앙에 참부모의 사진이, 집이, 자리가 있는 거라구요.
105. 참부모의 자리가 있고, 그 다음에는 참다운 아들딸의 자리가 있어요. 참다운 3대를 거쳐야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이 대상적 실권, 사랑의 실권의 첨단에 서 가지고 가정 전체의 뿌리가 되는 거예요. 뿌리가 없다구요, 뿌리가! 하나님이 정착할 뿌리가 없어요.
106. 그래, 여러분이 3대예요. 하나님이 1대이고, 아담 해와는 뭐예요? 쌍놈의 개똥쇠들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은 개똥쇠라고 그러지요? 그거 알아요? 호외꾼이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호외꾼 취급받았어요. 삽살이가 돼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07.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어요. 앞으로 책임 못 하는 사람들은 책임 못 하고 버텨 가다가는 가정에 사고가 날 거예요. 내가 지금 그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책임소행을 분부받았는데 책임 못 하는 사람은, 거기에 탕감 법을 적용해서라도 하나님의 해방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선생님이니까, 불가피하게 구별된 이런 기도를 올리지 않을 수 없어요.
108.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을 불러 가지고, ‘예수, 천주교 신교가 하나되게 해!’ 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천주교도 교파가 많아요. ‘하나되게 해!’ 명령을 하는 거라구요. ‘천주교와 신교 하나되게 해!’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지금 천주교가 깨져 나가요. 문제가 벌어졌지요? 주교든 무엇이든 전부 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109.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거짓말로 으스대 가지고 슬쩍슬쩍 해먹던 녀석들은 도깨비 장난하던 모든 패들이 몰아 가지고 골에 갖다가 생매장해 벌려요. 요새 그런 기도를 했어요. ‘내가 죽기 전에 그런 불상사 일으킨 것은 하나님이 지옥으로 거꾸로 꽂던 거와 같이 내가 완성한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출동하게 될 때는 전부 다 거꾸로 꽂습니다.’ 한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런 기도할 때가 와야 된다구요. 지금은 용서, 용서, 용서! 부모가 책임졌으면 하나님이 책임지는 놀음도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법의 시대가 나오는 거예요.
110. 여러분도 그런 기도를 해요. ‘하나님, 참부모님, 법에 어긋나거든 거기에 대한 탕감을 백 퍼센트 이상 받겠습니다. 그래서 일족을 연결시킨 조상과 후대 후손이 나로 말미암아 흠이 되지 않게끔, 살아생전에 평지 될 수 있게끔 구덩이를 메울 수 있는 언덕이 없게끔 해주소!’ 이렇게 기도해야 돼요. 당연지사로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온 것을 알고, 경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111. 어디에서 왔어요? [천일국입니다.] 천일국의 출발 기지가 어디예요? 참부모예요. 하나님이에요? [참부모님입니다.] 본연의 기준은 참부모가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내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래서 나는 자동적으로 천일국의 손자 손녀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의 전체 상속, 아버지의 상속, 영계와 세상 두 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3대가 되는 거예요. 그런 3대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3대를 찾아 헤매는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걸 찾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어머니 참아버지 두 분을 중심삼고 핏줄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걸 위해서는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되는데, 접붙이는 놀음이 뭐냐 하면 축복이라구요. 알겠어요?
112. 하나님이 1대, 참부모가 몇 대예요? [2대!] 아담 해와는? 꿈에 생각만 해도 시금증이 나고, 다 쓸어버릴건데, 참부모가 나라와 세계를 떼서라도 만들어 놓고 진짜 참된 아들딸의 혈족을 그 가운데 남겨 줘야 할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3대 이후의 그 아들딸 직계를, 뜻 앞에 일치될 수 있는 손자 손녀, 4대 후손을 못 갖게 되면 해방된 일족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113. 제4차 아담권이지요? 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말이 나와요.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4대까지 전부 다 완성해야 돼요. 자기 할아버지가 원래는 오래 살아 가지고…. 그렇습니다. 결혼을 빨리 해 가지고 4대까지 축복하고 죽으라는 거예요. 결혼 못 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부탁하고 죽어 가야 4대 완성의 조건을 갖춘 기준에서 천상세계 해방적 동서남북, 입체적 세계의 상하․전후․좌우 관계에 자동적인 활동권 내로서 전부다 이어 줄 수 있는 거라구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114. 무엇 좋은 것이 있다고 함부로 초대받아 가서 맛있는 것에 젓가락이 가면 이놈의 손을 저주해야 돼요. 하나님이 잡숫고 참부모가 잡숫고, 자기 조상 7대권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한참 기다렸다가 진중히 모실 수 있고, 잡수실 수 있게 마음으로 축하해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책임을 다 했으니 듭니다.’ 하면 ‘오냐, 빨리 들어라. 나는 조금 먹었으니 너는 우리보다도 많이 먹어라!’ 하는 거예요. 하늘의 축복을 자기 기반에 큰 파이프를 통해서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축복이 영원히 자기 후손 앞에 미칠 수 있지, 좁은 것으로 대게 되면 3대도 못 가서 구멍이 막혀 버려요.
115. 그런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뭘 남기고 갈 거예요? 훌륭한 금 파이프를, 녹이 안 슬어 가지고 구멍이 막히지 않는 금 파이프를 만들어 연결시켜 최고의 정성을 들여서 자녀들이 마실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돼요. 내 일대에 모든 걸 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116.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이 구더기 같은 패들을 모아 가지고 이 것들을 먹여 살리겠다고…. 이제는 내가 세상에 없는, 180개 국가마다 제일 유명한 별장들을 사 가지고 하나씩 나눠주게 된다면 누구에게 나눠 줄 것이냐 이거예요. 추첨하는 거예요. 그냥 나눠주면 말썽이 많아요. 추첨해 가지고 정성들인 사람, 영계의 조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당할 수 있는 사람을 빼라고 해서 나눠 줄 때가 와요.
117. 자기가 암만 욕심을 가지고 하더라도 영계의 선한 영들이 협조 안 하면 거기에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상하에 살고 있는 영적 선조들과 지상에 동거하는 일족들의 협력을 받아 가지고 다 내 대신, 우리 패,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패의 대신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정을 받게 될 때 추첨이 ‘그리 가라, 가라!’ 하는 거예요. 영계가 운전해 가지고 갖다가 쥐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118. 여러분이 이런 잔치 때에는 자기의 생일잔치, 환갑잔치, 결혼잔치 이상의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개인의 그런 잔치라는 것은 일족 잔치가 되어야 돼요. 이제부터 그것 해야 돼요. 이제부터 가정이 축복 받으면 일족 7대가 해방되니, 7대 해방된 잔치를 중심삼고 어떠한 나라의 일족보다도 큰 잔치를 해 가지고 종족권에 있어서 7대조를 중심삼고 8대조에서 14대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잔치를 해야 돼요. 조상들도 후대들을 보게 될 때 ‘야, 됐다!’ 할 수 있어야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어요. 순이 뻗고 뿌리가 뻗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19. 아는 사람 손들어 봐라. 그럼 하라구요. 내가 말한 대로, 공식적인 규범을 세워 발표한 그대로 살아 가지고 저 나라에 가서 여러분을 방문할 때, 문이 몇 개가 되느냐 이거예요. 행치 못한 그 문에서는, 규범 가운데 어떤 규범을 안 통했기 때문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 거기에 가서 그것이 해방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조상이 없고 후손이 없었다면 천년 만년 영원히 거기에 머무르는 거예요.
120. 여러분이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면 조상들도 찾아와서 도와주고 후손도 도와주지만, 언제든지 여기 가서 문제되고 저기 가서 문제되는 것도 조상도 ‘ !’ 침 뱉고, 현재 김 시도 침 뱉고, 후손도 침 뱉는 거예요. 전부 다 그 나라에 가서 살아야 돼요, 여호와의 집! 그게 우리 본연의 부모의 집이에요.
121. 사도 바울도 여화와의 집에서 살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그 보고를 알지요? 자기가 한 대로 전부 다 거쳐 나가야 돼요. 용서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와 가지고 적당히 이렇게 참석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밥 한 알이 원수가 돼요. 총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반찬 하나가 무슨 원자폭탄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122. 그런 걸 알고, 정성의 정성을 다해야만 그것이 꿰미에 꿰어져야 문전에서 카드만 대게 되면, 꿰미에 꿰어서 그 줄에 매 가지고 작동을 해야 돼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필요 적절할 수 있는 데에 안팎의 내용이 일치가 되지 못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고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고 자녀가 하나되지 못하면, 일심․일체․일념의 권을 갖추지 못하면 그것은 탈락되는 거예요.
123. 때가 돼서 떨어져야 되고, 나무로 말하면 말라서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다 그래요. 생명이 크지 않게 되면, 자기를 대신할 수 있는 생명이 없게 되면 그건 거름도 못 돼요. 생명을 대신할 수 있는 후손들이 살아 있으면 거름이라도 되는 거예요. 거름이 된다는 것은 천상세계에 있어서 그 후손을 방파제, 바람막이가 되어 가지고 막아 준다는 거예요. 그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막아 준다 이거예요. 그런 연관관계를, 연체적 관계를 갖고 사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될 지어다! ‘아멘’ 크게 해봐요.
124. 이런 예식에 함부로 참석하지 말라구요. 일년 전부터 자기가 정성을 모아야 돼요. 특별헌금이면 헌금함을 중심삼고 아버지도 어머니도 매번 헌금해야 돼요.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주색잡기를 할 수 없어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125. 아무리 예복을 입었더라도 똥이 묻으면 그 예복을 입은 채로 예식장에 참석할 수 있어요? 오줌만 묻더라도 벗어 치워야 돼요. 자기 자신이 깨끗한, 성별된 모습으로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지성소에 들어가서 잘못하면 직격탄을 맞아 죽었다구요. 그런 것을 원리를 통해서 다 배웠으니 알만한 상식적인 내용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이제부터 천일국 식전에는 함부로 참석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 책임자들!
126. 이제는 참석자와 대표자의 명단을 기록해 가지고 특별한 사람이 기도해 가지고 잘못됐으면 헌금을 내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되겠다구요. 물건을 불살라 버리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성소 자체 전체를 더럽혀요. 확실히 알았습니다! 해봐요. ‘알았으니 확실히 실천궁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127. 자, 이제 그런 것을 실천궁행하지 못하겠다면 밥도 먹지말고, 오늘로 보따리 싸 가지고 뒤로 돌아가도 괜찮아요. 앞으로 내가 기도를 할 거예요. ‘조상들이 탕감이 필요하거든 이런 것을 잡아다가 영계의 제물 삼으소!’ 여러분을 제물 삼아 가지고 자체 탕감시켜 가지고 여러분 일족들이, 후손들과 선조들이 한 치라도 전진할 수 있도록 특별명령을 하나님에 따라서 참부모는 통고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알 사람들은 일어서고 모를 사람들은 앉아 있어도 괜찮아요.다 일어서누만.
128. 천일국의 43회 부모의 날 기념식에 하나님이 참석했겠나, 안 했겠나? 선생님의 한 딸과 세 아들을 중심삼고 성인 현철 전부가 참석했다구요. 앞으로 그들이 쌍안경으로 전부 보는 거예요. 여기에 불합격자가 있으면 재깍 지령을 내려 가지고 수십 명이 붙잡아다가 ‘이 놈의 자식을 직접 탕감시켜라.’ 하는 거예요. 즉결이에요, 즉결! 즉결처분하는 거예요.
129. 가다가 통일교회의 이름 난 가정들이 차 사고가 나고,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급살을 맞는 거예요. 그런 병이 많지요? 자기도 모르게 걸린다 이거예요. 자기는 몰라요. 모르지만 가보면 아이고, 재까닥 걸렸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자신이 아들딸을 불러다가 경고했어요. ‘내가 후려갈긴다, 이놈의 자식! 불평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서 다 약속 받았어요. 알겠어요? 그러한 위험이 없게끔 기도해야 돼요.
130. 광한루가 어디에 있던가? [남원에 있습니다.] 남원이 무슨 원이에요? 남쪽 에덴동산이에요. 원은 ‘나라 동산 원(苑)’ 이에요. 춘향과 이 도령이 뭐예요? 재림주의 상징이라구요. 누가 수청을 들라고 그랬어요? [변 사또!] 무슨 사또? [변 사또!] 변이 났으니 사또지요. 변 사또예요. (웃음) 춘향(春香)! 봄 절기 향기 중의 향기예요. 축복이 그렇다구요.
131. 따라다니면서 시중하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 [향단!] [방자!] 방자! 무슨 방 자예요? 방자예요. 망자예요? [방자!] 방자! 필요하면 ‘어이, 어이, 어이.’ 하면 ‘예이, 예이, 예이.’ 하는 거예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춘향과 이도령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면 여러분이 방자 같은 사람이 되어야 돼요. ‘저분들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밤이나 낮이나 사철 일생을 내가 봉사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복 받아요.
132. ‘통일교회의 이스트 가든하고 한남동 공관에서 시중하고 싶은 사람은 와라.’ 하면 점점 안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빼앗겨 버려요. 영계가 와서 경쟁해 가지고 들어와서 쫓아 버린다 이거예요.
133. 그래서 원수세계에 나눠주었어요. 미국이 못 함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좌익이 우익 왕초의 자리에 올라가요. 좌익은 우익을 밟고 올라가야 되고, 우익은 좌익을 밟고 올라가는데, 올라갈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참부모와 하늘이 있는데, 그것을 밟고 올라가면서 자기의 사상을 개조해 가지고 올라가는 좌익은 우익사상보다 낫겠다고 해요. 그건 낫게 돼 있어요. 또 우익사상은 좌익보다 낫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없다니까 나으면 재까닥 복귀하게 되어있다구요. 다 빼앗겨 버려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기성교회 목사들한테 다 빼앗기게 돼 있다구요.
134. 4월 27일에 전부 다…. 양창식! [예!] 오늘 통계가 얼마야? [오늘 아침까지 13만 8천 몇백 명이고, 아프리카하고 유럽을 포함해서 14만 4천 28명입니다.] 28명이 뭐야? 나는 2천만이 넘었다고 보는데. 이번에 초과달성해야 돼요. 명단을 다 만드는 거예요. 언론기관들이 거짓말 같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예 교육시켜 가지고 하는 거예요.
135. 자,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나 기도하고 일선에 나가 싸우는 이상 해야 되겠어요? 한국 백성이면 조국광복의 기수들이 전부 다 되겠다고 하는데, 이 차제에 낮잠 자고 놀고 있으면 그것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다 빼앗겨 버려요. 물이 이제는 높은 데 있던 것이 깊은 데, 저쪽에 구멍만 있으면 그리 다 흘러 내려가요. 여러분은 이렇게 흐를 줄 알지만, 밑창으로 개미라도 들어가서 구멍을 뚫어 놓으면 ‘휘익!’ 다른 데로 흘러가 가지고 다 빼앗겨 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136. 빼앗겨 가지고 껍데기 쥐어 가지고 나발 불어야 선생님은 거기에 안 있다구요. 선생님은 예민한 사람이에요. 시대가 변천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지요. 선생님이 권고하는말을 못 믿겠다고 했으면 못 믿어 보라구, 어떻게 되나.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
137. 내가 거기에 전문가예요. 말을 하지 않지만. 벌써 몸이 알아요. 몸이 알아요. 이렇게 가겠다면 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어쩌면 요렇게 딱 잘 맞췄느냐 할 정도예요. 잘 맞췄어요, 못 맞췄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문제는 내 손이 아니면 안 돼요. 미국이 못 잡아요. 두고보라구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자꾸 무너져 내려가요. 마지막에 왔으니 우리는 길을 돋워 가지고, 잘 연마해 가지고 날아가야 될 거예요, 달려가야 될 거예요? [날아가야 됩니다.]
138. 무슨 비행기 타고? 우리 글로벌 익스프레스가 7월에 나온다고? 8월을 넘으면 안 되겠다구.
139. 보라구요. 우리가 비행기 몇 대를 관리하고 움직이려면 일년에 비용이 9백만 달러가 들어가요. 알겠어요? 몇백만 달러? 1천만 달러라는 돈이 들어간다구요. 그러면 한 달에 비행기를 몇 번 선생님이 타고 다녀요? 한번도 아니라구요. 그러면 공짜로 1백만 달러가 날아가는 그런 것을 타겠다고 기다리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이에요?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140. 가만히 있는 것은 그냥 그대로 해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이에요? 그만 둬야 될 거예요, 해야 될 거예요? [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분담 분할해 가지고 비용 지출할 때 십 배이상 가해서 지불할 수 있어요? ‘예’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못 하겠다는 사람은 앉고.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 서라면 다 설 거예요.
141.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심판했어요. 처자를 심판한 사람이에요. 문중에서 동네에서 일생껏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눈감고 발길로 차고 뒤를 보지 않았어요. 우리 동네에서 나가려면, 산을 넘어가려면 멀어요. 옆도 안 보고 뛰쳐나왔던 것인데, 내가 돌아올 때는 이 나라와 고향과 가정이 다 망할 것을 포기했던 것인데 내가 찾아가서 찾아온다고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북한을 버릴 수 없어요.
142. 무덤에 있어서도 자식을 쫓아낸 부모의 기억을 잊지 않아요. 저 나라에 가서도 위신 불구, 체면 불구예요. 충모님의 보고를 들었지요? ‘한마디라도 했으면 내가 이렇게 안 될텐데, 자식이라는 것이 부모 앞에 상징적으로라도 가르쳐 줄 만한데, 가르쳐 주지 못한 그게 무슨 천하에 이름 있는 누구?’ 그렇게 원망하고 있는 거예요.
143. 그렇게 버렸지만 아무리 지오에 갔더라도 천년만년 해 가지고 내가 해방되는 날에는 찾아다 모셔 가지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지금. 선생님의 아들딸은 사탄이 못 끌어가는 거예요. 침해를 할 수 있고 나에 대해서 핍박하던 것은 가정의 핍박과 피해로 연결될 수 있지만, 지옥에는 못 끌어가요. 끌어 가더라도 언제든지….
144. 요전에 지옥 간 것을 다 해방시켜 주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준 거예요. 사탄까지도, 누시엘까지도 천국 데려가겠다는 부모의 심정 앞에 자기 아들딸을 지옥에 끌어갈 수 있어요? 내가 다 뜻을 이루게 된다면 사탄이 자동적으로 물러가기 때문에 그들이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다들 자기 멋대로 했지만 오라는 얘기를 안해도 찾아 들어오고, 어려우면 와서 사정하는 것을 볼 때, 잘들 놀고 있다 이거예요. 사탄이 그래요. 그런 걸 알고, 위신 천만한 그러한 생애에 흠점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걸 각자가 자각해야 되겠어요. 잘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145. 타락은 뭐냐 하면 자체 자각이에요. 환경이 쌍쌍제도로 새끼치는 걸 볼 때, 해와가 울고불고 하는 옆에서 있다가 몸뚱이 벗고 무릎에 앉아 가지고 생각하는 거예요. 동물들은 전부 다 쌍쌍이 되어 가지고 새끼를 치니 얼마나 많은 떼거리가 되고 일족패가 생겨나는데, 자기 혼자 외로운데 해와가 무릎에 앉는 것을 볼 때, 힘만 주게 되면 저렇게 되어 새끼를 쳐서 나 중심하고 이런 패들이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 가지고, 자체 순간적인 사랑의 충동에 의한 자각적인 행동을 넘어서지 못한 거예요.
146. 그래서 사랑은 불보다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불장난하지 말라고 그랬지요? 몸뚱이에 충격을 가하게 되면 자기가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끌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 사랑의 힘에. 70퍼센트 정도밖에 자라지 못해서 사탄세계의 사랑에 자동적으로 끌려가게 되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거예요. 그렇게 위험천만한 놀음을 해 가지고 핏줄이 잘못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이렇게 핏줄을 맑혀 나오는 거예요. 핏줄을 맑히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 천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147. 보라구요. 하나님은 1대요, 2대가 누구예요?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2대요, 2대권의 가정적 기준을 이루었으니,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연결됐으니 3대권을 핏줄을 통해서 축복해 접붙여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냥 천국에 못 가요. 아무개 족속이라는 말이 있으면 사탄의 혈통적 인연이 연결돼 있어요. 자기 고향에 대한 흠모심이라든가 일족에 대한 관계가 있으면, 사탄의 그늘 아래에 나일론 줄 같은 것이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요. 이걸 끊어 버려야 돼요. 완전히 잊어버려야 돼요.
148. ‘네 고향이 어디야?’ 하면 ‘천일국이오!’ 해야 되고, ‘고향이 어디야?’ 하면 ‘우리 조상 없소!’ 해야 됩니다. 조상 같은 것을 전부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에 가입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일족을 넘어서라고 한 거예요. 어느 한 일족이라도 7대가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그 원리 원칙, 변치 않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가 그 굴을 나가게 되면 그 다음에 일족이 전부 다 따라 나가는 거예요.
149. 그것을 아니만큼 일족 중심한, 나라 중심한 축복 중심가정이 진짜 생겨나는 거예요. 같다고 하지만, 천태만상의 몇천 대의 조상과 후손이 여기 모인 가운데서 생겨날 거라구요.
150. 그것은 여러분의 활동 배후에 있어서 하늘이 계수하는 계수의 그 도수가, 천도가 수평이 돼 가지고 수직관계에 구형적인 내용의 어느 부서든지 상충이 없이 화합해서 하나의 원이 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소속했던 모든 물건 전체를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저 나라에 개가 없지만 자기가 데려가서라도 얼마든지 재현시켜서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의 인류를 중심삼고 사랑해야 돼요. 원수의 나라까지, 소련에 가서도 하고, 미국에 가서도 하고, 어디 가서든지 해야 돼요.
151. 그렇기 때문에 제일 빠른 길이 뭐냐? 축복은 교차결혼이에요. 원수와 원수끼리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지옥도 천국이요, 천국도 지옥이 되는 거예요. 교차결혼! 해봐요. [교차결혼!] 교차결혼! [교차결혼!] 잘사는 녀석은 못사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결혼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무조건 70퍼센트 이상 탕감한 거예요.
152. 교차결혼! 그렇기 때문에 일본하고 한국이 원수지요? 몇천 쌍인가? 몇천 가정을 교차결혼시켰어요. 아이고! 세상에 역사적인 그것을 내가 선언하기 위해서 모험을 했어요. 두 나라가 나를 대해 혀를 물면서 ‘저놈의 자식이 나라 망친다!’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했다는 사실은 혁명적인 거사예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153. 이제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는 사탄과 연결시킬 수 없어요. 축복가정 외에는 연결시킬 수 없어요. 손자시대에는 세계화예요. 손자시대에는 어느 누가 3대에 있어서 열두 나라 이상으로 접붙이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154. 국제결혼해야 돼요. 국제결혼! 선생님이 열두 민족을 한 울타리 안에 넣어서, 120국가 대표를 후손들과 해 가지고 하나의 진짜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평화의 일족이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같이 살고 싶은 일족이 될 수 있는 것을 이루지 못하면 문제가 생겨요. 저 나라에 가서 전부 다 보류예요. 천국 입성 보류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로 해서 문을 다열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155. 선생님이 그래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러기 전에 여러분끼리 그래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먼저 그걸 해야 돼요. 복귀노정은 반대라구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저 꼴래미 구석에 서서 장난하는 녀석 없어? [없습니다!] 그래 그래! 그것 또 믿어 주지. 이래저래 믿다 보니 손해보는 건 나밖에 없어요. 잘 자리까지 없어지더라구요, 나중에는. 먹을 것까지 없이 다 털어 가더라구요.
156. 그렇게 살았으니 이제는 잘 자리도 준비해 주고, 먹을 자리도 준비해 줄 줄 알고, 다 이래 가지고 자기 위신 천만 부끄러운 것이 위신 천만 영광 영화롭게 하늘이 찾아와서 칭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빌면서 제43회 새벽 경배식을 마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