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
2002년 2월 19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개최된 종친대표 평화대사 2002 세미나 폐회식 때 하신 말씀을 정리하여 통일세계에 실린 것을 입력한 것이다.
1 우리는 정의의, 하늘 나라의 군대와 마찬가지예요. 하늘의 충신-성신-열사들이 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서부터 출발하면 안 돼요. 맨 낮은 자리에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맨 낮은 자리에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샘물이 맨 땅 밑에서부터 올라와야 차고 약수가 되는 거예요. 옛날에 자기가 감투를 쓰고 살던 그 이상을 원한다면 여기에 올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하다가는 다 망해요. 뿌리가 없어요.
2 평화대사 이름이 무슨 아이들 노리개감인 줄 알고 있어요. 그것을 메달로 말하면 금메달에 비할 바 아니에요. 다이아몬드 메달에 비할 바 아니에요. 세계의 어떠한 큰 보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자리가 그 이름이에요. 이 이름이 이웃동네 잔칫집의 과방에 앉아 가지고 마음대로 하는 그런 사람 패인 줄 알고 있어요. 완전히 사상 기조를 일소해 버려야 되겠어요. 구태의연한 생각을 버리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말할 필요도 없어요. 만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3 문 총재가 이 땅위에 와 가지고 하늘땅에 새로운 천국을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고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람이 지금까지 팔십이 넘도록 고생길을 가고 있어요.
4 평화대사가 무엇인 줄 알아요?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예요, 전권대사! 전권대사는 특권대사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연결되어서 생사지권을 좌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준 거예요. 문총재가 천지의 패권적 권한을 닦은 것을 가지고 무조건 불쌍한 민족, 맨 꼴래미1)로 떨어져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돼 있던 것을 내가 책임지고 쓰레기통을 닫아 놓고 불러서 명패를 달아 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5 그러면 쓰레기통부터 청소해야 되겠나요, 나라에 가 가지고, 정부에 가서 대통령 주변을 청소해야 되겠나요? 어디서부터 출발이오? 자, 이제부터는 쓰레기통을 정리해야 되겠어요.
6 이 박사는 우리 종조부의 친구예요. 이 박사 때, 우리 종조부가---. 지금 원전에 묻힌 종조부가 있다구요, 문윤국 씨라고. 신학교를 나와서 영어도 잘하고 다 잘한 거예요. 이승훈이 오산학교의 창시자인데 우리 종조부가 협조한 거예요. 코치를 다 받은 거예요. 외교계통이나 모든 것을 말이에요.
7 집안으로 봐도 허투루 볼 수 있는 집안이 아니에요. 종조부가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가 그때 돈이 좀 있었거든. 전부 다 팔아 가지고 동생한테 주었는데 임시정부에 몽땅 바쳐 가지고 피난 가야 할 입장에 섰던 거예요. 가문으로 보나, 역사로 보나, 애국지사의 투쟁역사로 보나, 그런 가문에서 태어나 레버런 문에 대해서 여자 도둑놈이고 아들딸 도둑놈이라고 별의별 욕을 다 했지요.
8 정주가 신의주를 거쳐 가지고 만주까지 통할 수 있는 국도에 있는 거예요. 그 국도에서 한 1.5킬로미터 떨어진 문촌 동네예요. 20리 안팎에서는 피난 가는 사람들은 문씨네 가문을 찾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왜정 때에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 더 많았지요. 만주로 행랑 보따리를 짊어지고 가는 거예요. 돈이 있나? 걸어간다구요, 천리길을.
9 우리 집 사랑방에 언제든지 30명이상의 손님이 꽉 차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뜻이 있는 할아버지고 며느리도 다 그런 거예요. 팔십 넘은 할아버지를 모시는 며느리도 육십이 넘었는데, 매일같이 손님들에게 밥을 해 먹이던 것이 눈에 선해요. 또 여비가 없다고 하면 여비를 구해 주느라고 빚져 가지고 소 팔고 집 팔고 논 팔아서 주던 생각이 난다구요. 그렇게 살았어요.
10 남을 시중 많이 했는데, 그 집에서 태어난 문 총재가 나라를 시중하고 세계의 죽어 가는 망국지종 패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세계 사람들에게 내가 집을 안 사준 사람이 없어요. 옷을 안 해준 사람이 없어요. 어느 누구든지 통일교회 본부에 가게 되면 밥은 그냥 먹여 줘요. 거지든지 누구든지 내가 앉는 자리에서 같이 먹어요. 그런 전통을 알아야 돼요.
11 내가 이 나라에 있어서 지도자 입장에서 능력으로 하면 대통령 해먹은지 오래 됐다구요. 하나님이 바라기 때문에 힘 가지고 남북을 통일할 수 없어요. 사랑으로 투입해서 보기 전에 눈물이 앞서 가지고 인사할 수 있는, 그렇게 형님을 모실 줄 알고 부모를 모실 줄 알아야 나라를 모실 수 있는 효자 충신이 생겨난다고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살려고 했다구요. 아시겠어요?
12 독도 하면 외로운 섬이 아니고 외로운 도의 길을 생각해 봐요. 하나님이 딱 그래요. 동해라는 말은 해가 뜨오르는 곳을 말해요. 한국의 동해바다도 물론 동해바다지만 동쪽을 말해요. 영계도 동쪽이 중심이 돼요. 행사 같은 것을 할 때는 중심이 되는 거예요. 왕을 모시는 곳은 북쪽이 되지만 말이에요. 동쪽이 그래요.
13 동쪽이 뭘 하는 곳이에요? 춘하춘동 할 때 춘(春)이 뭐예요? 봄 하게 되면 동쪽이에요. 해가 갔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희망적인 해가 시작되는 거예요. 서쪽은? 해를 받아 가지고 즐거워하다가 해를 잃어버리는 곳이에요. 그러면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를 받아 가지고 만민들이 환희의 기쁨을 가지고 가정에서 나라를 모시고 하나님을 모시고 행복스럽게 살다가 해가 지면 밤에는 쉬는 거예요.
14 그러면 나라의 주인, 하늘땅의 주인, 모든 백성들, 안녕히 주무시라고 하고, 내일 아침에 새로이 솟아나는 더 희망찬 선명한 아침! 한번 해봐요. 선명한 아침! 밝고 찬란하고 빛나는 거예요. 선은 무슨 선 자냐 하면, ‘고울 선(鮮)’ 자예요. 선명은 곱고 밝다는 거예요.
15 여기에 못난 사람, 잘난 사람, 수없이 많더라도 곱고 밝은 얼굴은 부모님의 얼굴이다!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감옥살이도 많이 하고 사형수 친구들을 다 봤지만 말이에요, 제일 어려운 자기의 생명이 마감되는 시간에는 ‘어머니 아버지!’ 말하고 눈물이 떨어지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잘났든 못났든 그 얼굴은 세상에 어떠한 미인 미남과 바꿀 수 없는 선명한 미인 미남과 바꿀 수 없는 선명한 얼굴입니다. 아시겠어요?
16 여러분 중에 ‘땅 끝과 땅 끝을 내가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그랬지요?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내가 제일이 한번 되어 보겠다고 하는 거예요. 북쪽세계, 남쪽세계, 동쪽세계, 서쪽세계를 중심삼고 그것을 다 품고 중앙에 서 가지고 호령을 한번하고, 동서남북에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해 봤어요? 이제라도 해볼 수 있게끔 교육받고 있다는 사실이 불행한 것이오, 행복한 것이오? 눈을 크게 뜨고 코를 이렇게 하고 손을 사방으로 해서 뒤에서부터 감싸 가지고 하나도 남지 않게 동에서 서쪽 다 안고 ‘내 것이다! 하나되어라!’ 하는 것이 남자 여자예요. 남자는 동쪽이고 여자는 서쪽입니다. 그거 알았어요?
17 그러려면 ‘어이구, 우리 남편이 제일이고, 우리 아내가 제일이지. 그것밖에 몰라, 야 야 야, 만나자!’ 해서 살 살 살 줄 따라 가지고 동서로 만나야 돼요. 팔을 벌려 가지고 북쪽 남쪽, 전부 다 쓸어 가지고 하나되어 품고는 둘이 잡아당겨 가지고 골수까지 짜부라져서 화합되는 거예요. 작았던 것이 하나되니까 쭈욱 땅에서 하늘 끝까지 늘어날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자손만대에 우리 사랑하는 열매가 천념 만년 계속하시옵소서.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과 동네와 나라와 세계와 천주의 왕이 되시옵소서. 천지부모를 존경하나이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해봤어요?
18 쌍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진짜 쌍쌍이 되면 안 망해요. 만물세계, 광물세계도 쌍쌍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식물세계는? 쌍쌍이에요. 동물세계는? 남자 여자의 세계는? 하늘땅은? 여러분 몸과 마음은? 하나되어 있어요? 이게 한의 한이에요.
19 상하-전후-좌우의 쌍쌍적 기반을 맞춰 가지고 그 중간에 있어 가지고 쭈욱 사방이 내려오면 슈욱 올라가고, 사방이 내려가 있으면 내가 쭈욱 내려가서 올려 주는 거예요. 이게 숨을 쉬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하고 남편 아내는 숨을 쉬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남편이 후욱 내쉬면 여편네는 후흡 들이마셔야 돼요. 그래서 들이마셔도 보자기가 작겠으니 보자기를 준비하는 것이 뭐냐? 여자들의 배 안에 있는 보배 주머니인 자궁이에요. 자궁! 그런 말 처음 듣지요?
20 남자가 후욱 내보내면 틀림없이 남자가 내보낸 공기를 백 퍼센트 후흡해서 그걸 뼈로 해 가지고 그 가외의 공기를 들이쉬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를 누구보다도, 자기보다도 더 생각하고 더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그런 호흡이 된다 이거예요. 들이쉬면 커지고 더 커지게 되면 얼마나 건강하겠어요? 만년 해도 안 죽을 거라구요.
21 죽을 고생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겁니다. 나라를 위해서 죽을 고생을 하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고, 가정에서 죽을 고생을 한 사람을 효자라 하고, 세계에서 죽을 고생을 한 사람을 성인이라 하고, 하늘땅에서 죽을 고생을 한 사람을 성자라 하고, 천지에서 죽고, 죽고, 죽을 고생을 한 사람을 천지부모라고 하는 거예요.
22 선진국가가 문 총재를 다 무서워해요. 그들이 다 자기 나라를 자랑했지만 나라를 다 잃어버렸어요. 9-11 테러사건이 나니까 미국이 땅에 떨어졌어요. 원자탄을 가지고 세계를 점령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화학무기는 개인이 포켓에 가지고 다니면서 뿌려놓으면, 수도에 가서 뿌려놓으면 수천만을 하루저녁에 손 안 대고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싸워 봐라 이거예요. 화해를 누가 붙일 거예요? 하나님도 화해 못 붙이고, 사탄도 화해 못 붙여요. 그 화해 붙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 그 노력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그거 알아요?
23 자 그러면 제일 나쁜 예기부터 할까요, 제일 좋은 얘기부터 할까요? 제일 좋은 얘기가 뭥예요? 부모님이 죽었다가 살아오는 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남편이 죽었다가 살아오는 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여편네가 죽었다가 살아오는 이상, 아들딸이 죽었다가 살아오는 이상, 일족이 망했다가 부활하는 이상, 나라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을 수 있는 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24 그 모든 전부, 문 총재의 가르침에 틀림없이 연결된 부활권을 내가 남기고 갈 수 있게 되니, 싫든 좋든 누가 강제로라도 그를 때려 몰아서 보내 주기를 바라고, 그 길을 가 주기르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타락한 세상, 한의 한에서 곡절을 거쳐 그것을 넘어 설 수 없었던 이 자신들이 넘을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는 데는 무슨 놀음이야 못 할 거예요?
25 영의 자리에도 왕이 있습니다. 영의 왕이 있어요. 1자에도 왕이 있지만 0에도 왕이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영 중의 영원한 왕이라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우주를 창조한 거기에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인데, 이것을 이루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에? 그 골수의 핵심이 뭐예요? 사랑도 아니에요. 생명도 아니에요. 사랑과 생명은 일대에 한합니다. 아시겠어요?
26 부부끼리 아무리 재미있게 산다 하더라도 일대에 있어서 잘살고 비둘기 같이 구구구 하며 새끼 친다고 야단 했지만, 아들딸, 핏줄을 남겨 놓지 못하면 일대에 없어지는 거예요. 나지 않은 것보다 도리어 못하고 땅 위에 기생충으로서 피해를 입히고 간다는 것을 몰랐어요.
27 요즘 남자들 바람피우고 다 그렇지요? 바람 더러 피워 봤어? [절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절대 그런 일이 많더라구요, 세상을 보니까.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을 못 만나 봤어요. 남미로부터 세계에 잘났다는 사람들한테 물어 보게 되면 다 잘했다고 하지만, 기도해 가지고 뿌리를 파서 ‘너 이런 것이 있는데 사실이냐, 아니야?’ 물어 보면 ‘어이구, 죽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회개해야 됩니다.
28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축복이 뭐예요? 그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축복이 뭐예요? 복 받고 잘사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복이 뭐야? [하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하늘을 모시는 것보다도, 부모님을 모시고 처자를 모시고 한 집에서 서로 서로가 죽으나 사나 감사하고 한 곳으로 가겠다고 하며 사는 사람이 복 받는 사람이에요.
29 복(福) 자가 ‘옷 의(衣)’ 변에 하나(一)의 입(口)에 ‘밭 전(田)’ 자예요. ‘밭 전’은 세상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은 사람 입을 말하는 거예요. 통일된 입을 가진 판도를 가지고 그걸 입고 사는 것이 복이다 이거예요. 복 자가 그래요.
30 축(祝) 자는 뭐예요? 이게 ‘옷 의’예요, ‘보일 시(示)’ 예요? [‘보일 시’입니다.] 시(示)에다 형님(兄)이에요. 형님이 모든 축복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축복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 축이라는 거예요. 축하! 부모 빼놓고 형님 빼놓고는 없어요.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부모를 모시고 형님을 모셔 가지고 복 받은 자라야, 효자 충신이 되어야 나라가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말이 가정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31 문 총재가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를 발표했는데 그 나라가 뭐라구요? 망하는 나라, 벌받고 지옥 가는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해방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거 만드는데, 나라가 없어 가지고 대사가 있을 수 있어요? 전권대사예요. 전권대사가아니고 특권대사예요. 하늘땅의 권한을 대신한 거예요.
32 그래, 보통대사가 될 거예요, 평화대사가 될 거예요, 전권대사가 될 거예요? 나라의 참부모의 일방적인 면의 명령을 어디 가서 행할 거예요? 하늘땅, 하나님과 참부모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통일천하의 일변도로 행차할 수 있는 임명을 받은 사람이 평화 특권대사예요.
33 야당 여당을 힘을 가지고 굴복시켜야 되겠어요, 무엇 가지고 굴복시켜야 되겠어요? 하늘을 가지고! 하늘(天)이 뭐예요? 두 사람(二人)을 합친 게 하늘이에요. 인(仁)이 뭐예요? 두 사람이에요. 의(義)라는 건 뭐예요? 양(羊) 아래 나(我)예요. 양은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희생되는 나! 희생하지 않는 사람은 의인이 될 수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사람이 의인이 될 수 없어요.
34 이상하지요? 한자를 중국에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동이족이 만든 거예요. 한국 사람이 만든 거예요.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한국말이 얼마나 계시적 내용인지 몰라요.
35 덕(德)이 뭐예요? 용장보다는 덕장이 되라고 했는데, 뭘 덕이라고 해요? 덕이라는 것은 ‘두 인(彳)’ 변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이것(十皿)은 천하를 말해요, 열 네 사람, 아시겠어요? ‘하늘이 땅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한 마음으로 통일할 수 있는 인격’을 덕이라고 해요. 다 계시적이에요. 한자가 없어지면 안 됩니다. 아시아 문화를 통일할 수 있는 것을 다 빼 버렸어요.
36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地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고 삼강오륜이 있는데, 그건 인격적 신을 몰라요. 이 천지를 운행하는 신이 관리할 수 관리적 신이 아이에요. 인격적 신이라는 거예요. 인격적 신은 인간을 중심한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어야 되고, 부부가 되어야 되고, 자녀를 거느리고 일족을 편성하고, 일족을 중심삼고 일국을 편성해 가지고 세계 통일, 하늘의 대가족 국가를 형성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단일민족이 되는 거예요.
37 불교만 해도 법을 위주하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어느 종교든지 그래요. 기독교만은 하나님을 대해서 예수를 독생자라고 했어요. 놀라운 선언입니다. 그 다음에는 신자들에게는 신랑 신부를 말했어요. 남자로서 이룩할 최고의 기준을 가르쳐 준 거예요. 요한복음 14장을 보게 된다면 형제라고 했지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거예요. 나는 형님의 자리요, 형제지관계라는 거예요. 골자를 다 얘기했어요.
38 그래서 나중에 재림하는 것이 뭐냐하면, 신랑 신부를 찾아와서 가정 편성, 종족 편성, 국가 편성, 세계 통일 천하를 위해서 온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꿈을 잘 꾸고 있어요.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영계를 몰라 가지고 구름 타고 와요? 21세기에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오지 왜 구름 타고 와요? 물위로 걸어가는 것보다 배를 타는 거예요. 물 위로 걸어갈 게 뭐야? 배를 타고 가면 걸어가는 이상 쉬우 텐데.
39 지금 세상은 한 시간권 내가 아니라, 30분 이내, 분권시대에 들어왔어요. 내가 50년 전에 얘기할 때 문 총재가 이 땅위에서 과학문명이 최고로 발달해 가지고 땅 끝에 있는 가정을 대해서 훈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지 보지 않고, 살지 않고는 안 간다고 했어요. 그것이 다 됐어요. 인터넷이 생겼지요? 이메일이 생겼지요? 핸드폰으로 세계 어디든지 통하지요? 이웃 동네를 걸어다닐 필요 없어요.
40 무엇 가지고 해먹겠어요? 무엇 가지고 어른 노릇 하느냐? 아버지 상속권, 부모님의 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천지부모님의 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그러면 창조 당시에 어땠고, 그 다음에 인간이 타락해서 타락한 세계는 탕감복귀 과정을 거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 가지고, 나중에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하는 거예요. 기도라는 말을 빼 버려야 돼요. 아버지를 대해서는 보고해야지요. 보고하려면 선의 실적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41 좋은 말 중에 제일 좋은 말이 뭐냐? 하나님을, 천지를 창조한 주인을 자랑하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예요. 천지부모, 해봐요. 선생님이 말한 천지부모는 내용이 다르다구요, 여러분과. 죽었던 천지부모님이 내 앞에 살아 가지고 천지의 중심 아들, 상속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찾아오기에 얼마나 피곤하고 고달픈 부모냐 이거예요. 삼복지경에 하이웨이를 차도 못 타고 걸어가는 그 신세의 천지부모를 기다려 가지고 냉차 한번 대접 못 한 불효자식이고, 나랏님인데 나라의 충신도 못 되고, 또 세계의 성인의 왕이요, 성자 예수님의 왕인데도 불구하고 효자의 도리를 한번 못 하고,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 성자의 도리를 한번 못 한 패들이에요.
42 예수님이 뭐 지상에 와 가지고 왕이 됐어요? 영계에 가보라구요. 문 총재가 가보고 검토하고 다 가르쳐 주니까 한국 사람이 복이 많다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복, 그걸 갖고 있는 것이 복이라구요. 첫째가 아버지 어머니를 가진 것이 복이다! 그 다음에 둘째는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 부부가 된 것이 복이에요.
43 이번에 훈독회 보고 들었어요? 안 들었으면 선생님 말을 그만두고 전부 다 가르쳐 줄 거예요. 여러분 조상 앞에 이로울 수 있는 후손이 되어야지요. 종교 믿던 선배들 앞에 후대에 있어서 예수님이 소망하는 발판이라도 땅에 만들어야 되지요. 그들보다는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44 안 들었다면 딴 얘기 다 그만두고 그것을 해줘야 된다구요. 여러분 조상들을 살필 줄 알아라 이거예요. 조상을 살필 줄 알아야 자기 후손들이 여러분을 존경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조상을 섬기지 못하고 후손들을 잘못 길러 가지고 중간에 끼어서 어떻게 될 거예요? 지옥에 가 가지고 누구한테 구원받을 거예요? 구원할 사람이 없어요. 참현님, 참부모 외에는 도와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못 도와줘요.
45 그래서 통일교회는 형님이에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 어린 소년이라도 여러분이 배워야 돼요. 그들은 군사기밀과 같은 자료를 다 갖고 있어요. 여러분은 없다구요. 제멋대로 살아먹다가 세상의 별의별 오만가지의 흠을 다 가지고 뭐라고 할까, 잡복(雜複)장수예요. 알아요? 거리의 맨 끄트머리에 있어 가지고 물건들을 사 가지고 팔다가 못 판 것을 쳐박아 놓은 그것을 파는 장사가 잡복장사예요. 그렇게 해먹는데, 그래도 한 가지 두 가지 더 많다고 자랑할 게 뭐 있어요? 거저 주더라도 80퍼센트는 필요도 없는 것인데, 아시겠어요?
46 그러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잡복장수가 아니지만, 열 가지 가운데 못해도 일곱 가지 이상은 여러분의 십 배 이상 주어도 구하지 못할 그런 귀한 것을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 같다고 무시하지 말고, 아들딸 같다고 무시하지 말고, 동생 같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무시했다간 자기의 호적이 파여 나가요. 아시겠어요,평화대사?
47 족장들도, 족장이 나라를 위한 충신이 못 됐어요. 효자도 못 됐고, 하늘 앞에! 나는 효자이고 충신의 도리를 배우고, 성인과 성자의 도리를 배워 가지고 그런 목적을 위해서 개인 개인을 소화하고, 가정-종족-민족을 소화해 가지고 넘어서서 세계까지 사다리를 놓는 데 내가 협조했어요. 사다리를 놓는 데 내가 협조했어요. 사다리를 올라가려면 내 말을 들어야 돼요. 8단계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48 청평에 왔는데, 청평(淸平)이 뭐예요? 맑은 마음, 호수예요. 맑은 마음이 안 되어 있잖아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다 싸우지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절대 천국 못 가요. 그래, 선생님도 그것 하나 만들기 위해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기 위해서 훈련을 한 거예요.
49 가정에서도 그렇고, 나라에서도 그렇고, 동-서양도 그렇고, 공산주의 민주세계의 신이 있다 없다 하고 싸우는 이 판을 어떻게 벗어 나갈 거예요? 첩첩이 포위된 것을 어떻게 해방할 거예요? 그러니 개인의 담을 넘어야 되고 풀어야 돼요. 가정의 담, 종족-민족--- 8단계의 담이 있어요. 지상지옥에서부터 천상까지 담이 있는데, 이걸 헐어 버려야 됩니다. 그걸 하는 이 놀음을 하는 사람이 문 총재라구요.
50 그러면 ‘구세주’ 하면 세상을 구하는 주인인데, 자기를 누가 구해 주면 좋겠어요? 짓궂은 막내 형님이 구해주면 좋겠어요? 맨 꼴찌 동생이 있는데 말이에요. 열 형님이 있으면 열 형님이 다 구해 줘야 돼요. 그렇지만 동생이 원하는 것은 뭐냐 하면, 열 형님 가운데서 아버지가 사랑하고, 민족이 사랑하고, 나라가 사랑할 수 있는 형님의 손을 통해서 구해지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51 나 대한민국 민족을 중심삼고 최고의 정상에서 자랑하고 배꼽을 내밀고 어깨에 힘주고 해먹었던 사람들을 불러다가---. 오라고 하니까 다 왔어요. 문 총재 이름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왔을 거예요.
52 그런데 하는 놀음이, 장가가 가지고 첫날밤에 잔치 못했다고 그 자리를 떠날 수 있어요? 소 잡고 잔치하고 닭 잡고 잔치했는데, 잔치 못했다는 그놈의 신랑은 영원히 색시의 잔치도 안 받고 도망간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무슨 타가이에요?
53 슬리핑백을 하나씩 다 받았지요? 그거 가지고 갈 거요, 여기에 두어두고 갈 거요? 가지고 가는 데는 속에 하나도 가지고 있는 않은 사람이 가져 갈 수 있어요. 깨끗이 청산하고 에덴에서의 죄악 보따리를 갖지 않은 사람은 그것이 집이에요. 앞으로슨 여행하며 살 때가 와서. 국경철폐시대가 오게 되면 만국이 내 활동무대가 되는데, 차를 중심삼고 고무풍선에 쉬익 순식간에 바람을 넣어 가지고 집이 생겨서 그냥 살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집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다 했어요. 수중 30미터, 50미터 이상---. 50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드럼통이 딱 달라붙어요. 참대통도 다 달라붙어요. 70미터 이상 들어가서 살 수 있는 5인조 잠수 집을 만들어야 돼요. 이제 그런 때가 와요. 수소를 삑하면 쑤욱 올라가서 공중에서 사는 거예요. 땅이 얼마나 좁아요?
54 평안도 사람은 맹호 뭐라구요? 평안도 사람의 특성이 뭔가? 맹호출림(猛虎出林)이에요. 참대밭에서 나오는 거예요. 참대밭은 몸을 숨길 수 없어요, 다 보이기 때문에. 숨어 가지고 하지 않아요. 정정당당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정정당당해요.
55 미국을 중심삼고 ‘이놈의 미국 놈아! 네가 잘했어? 한번 해보자,’ 하고 나하고 미국 정부가싸운 거예요. 원고는 미합중국, 피고는 문선명이에요. 그거 사내로서 한번 해볼 만한 놀음이지요? 지지 않았어요.
56 문총재 배포가 두둑한 것 같아요? 문총재가 참부모니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는데 배포가 그 어버이 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더해야 되겠어요? 나 아직까지 이 나라를 하나 못 만들었어요. 이제부터 교육해야 되겠어요. 교육의 손길이 미쳤기 때문에 잘났다는 사람, 잘 해먹은 사람 친구들 중심삼고 지금 272명인가 하는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평화대사 여덟사람이에요. 여덟 사람이 그 한 사람을 교육해라 이것예요. 해 가지고 북한에 가서 인민회의 의원들 이상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것 안 하면 말 없이 빼앗겨 버려요.
57 이 공산당을 소화해 가지고 왕초가 되면, 공산주의 리버럴(liberal; 진보적인)한 세계와 보수세계가 완전히 하나님 앞에 오른편 왼편 진영이 돼 가지고 휘두르면 세상이 다 놀아나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싸우는데 제1 선두자가 누구냐 하면, 문총재라는 것을 알아요? 종교세계의 왕초가 된 것을 알아요?
58 지금은 이렇게 하더라도 하룻밤 자고 나면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갈길은 틀림없이 가는데, 몇 단계의 일을 한꺼번에 뛰어넘으라고 하늘이 명령하면 그것 뛰어넘어야 되겠어요, 배밀이하며 가야 되겠어요? 뛰어넘어야 됩니다!
59 여러분은 왜 태어났느냐? 천지부모 앞에 효자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하! 하! 하! 한번 해보라구요. 하! 하! 하! 한 다음에는 박수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박수해야 하늘땅이 화동하는 거예요. 자, 효자! 싫어하는 사람 손들라구요. 다 효자 됐지요? 그 다음엔 뭐예요? 가정에서 부모를 모시고 나라에서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이게 충신의 길이에요. 알겠어요? 나랏님이 뭐냐? 가정의 효자 대신 수많은 가정의 왕초의 왕이 나랏님이에요. 그 사상이 철석같은 거예요. 가정의 왕 패들은 나라의 왕 패 앞에 절대효자가 되어야 돼요. 절대복종해야돼요. 복종하지 않는 데는 효자라는 명패가 지워집니다.
60 순종이라는 것은 자기 본색 자체를 중심삼고 굴복하는 것이지만,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본색 자체, 맏아들이든 무슨 아들이든 천년 장손이든 다 집어치우고 몽땅 희생하는 거예요. 몽땅 투입하는 자가 효자예요.
61 그러면 나라의 효자의 문중은 나라의 충신이 돼요. 충신의 가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를 위해서 그 효자 일족이 죽더라도 서로가 죽을 자리에, 일선에 나가 가지고 피를 흘려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충신의 전통을 이어받겠다는 그 나라는 성인의 도리를 이어받는 거예요.
62 저 나라에 가면 성인들은 지상의 사람과 다릅니다. 앞으로 오시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나라를 구하고 세계와 천주, 하늘땅을 해방하는 시대에 있어서 성인들은 저 나라에서 걸리지 않는 거예요. 사탄이 성인 이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올라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를 탕감해서 이겨 가지고---.
63 사탄이 이 땅 위에 전세계 인류를 핏줄로 더럽혀 가지고 그물에다 넣고 ‘몽땅 내 것이다.’해서 천세 만세 한의 뿌리를 엮어 가지고 지옥으로 다끌고 가는 것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일족이 죽음 길을 자처해서 나가는, 제물 되겠다고 하는 일족이 그 나랏님을 모실 수 있는 후계자가 되고, 그 모실 수 있는 나라의 일족의 대표 족속이 앞으로 성인의 질서의 길을 이어받게 되는 거예요.
64 그래서 나라를 헌납한 후에 비로소 성인들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준비하던 그 세계를 동원해서 사탄세계를 추방해 버려 가지고, 해방된 자리에서 효자 대신, 충신 대신 세계를 위해서 희생했던 성자들이 나서 가지고 여러분을 교육해야 돼요. 그 성자는 세계를 넘어야 돼요. 예수를 중심삼고 예수의 열두 아들딸이에요. 그 위에 부모가 있어요. 부모는 성자들의 아버지의 자리에 온다는 거예요. 그가 소위 참부모라는 양반이에요. 아시겠어요?
65 예수님은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매일 하루에 세 번, 점심식사는 물론이요, 저녁식사는 물론이요. 아침식사는 물론이요, 매일같이 모시기에 정성을 다하는, 효자를 대신하고 나라의 충신 이상으로 하늘땅에서 첫째되는 대표자가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예수님의 소원이에요.
66 예수님이 천국에 갔어요, 낙원에 갔어요? 낙원이에요. 천국 가는 대합실이에요. 가 보라구요. 그 천국 문을 누가 열어요? 재림주가 누가냐 하면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8단계예요.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그 다음에 서자로부터, 그 다음엔 직계 자녀로부터, 그 다음엔 부부로부터, 그 다음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 다음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하나님까지 8단계를 올라가야 돼요.
67 그런 담이 되어 있는데 기독교인들이 몽땅 통으로 삼키겠어요? 죽을 해서 먹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그대로 욕심 보따리를 쥐어 가지고 내 아들 딸, 우리 교파, 우리 교회, 기독교가 제일이다 라고 한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철옹성 같은 담으로, 개인의 담, 가정의 담--- 많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이것을 문 총재가 다 헐어버리는 거예요.
68 헐어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헐어 버리게 될 때에 쌓을 수 있는 것은 문제도 없지요. 전부 다 틀림없이 한 조각 한 조각 떼어내더라도 다 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지옥 가는 것이 아니에요. 다 개조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연결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부모로 모시지 않으면 안된다는 원칙이 성립되는 거예요.
69 천상에 복잡다단한 계열이 얼마나 많아요? 지금 193개국이 있는데 얼마나 복잡해요? 그거 하나 만들기도 힘든데 몇천만 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몇천만 년 창세 이후에 실패했던 것을 찾아 가지고, 거기서부터 뿌리를 캐 가지고 가려서 샘에서 나온 그것이 하나도 소모 없이 대양에 들어가야 돼요. 담수가 짠물이 되더라도 지장이 없게끔 되어야 돼요.
70 축복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가 되어야 할 텐데, 결혼식을 못해 준 아담 해와가 2대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절대 없어요. 누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사탄이 해줬어요. 하나님 자리에 사탄이 들어갔어요. 하나님이 계실 집을 빼앗아 가지고 사탄이 타고 앉은 거예요. 도둑 맞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힘으로 하면 하루저녁에 다 뒤집어 박을 수 있지만, 하나님에게는 그런 법이 없어요.
71 사랑과 생명은 일대에 한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부처끼리 잘 살아 가지고 깨가 쏟아지고, 세상 천지 혀가 늘어져서 들어가지 않게끔 칭찬 받을 만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사랑, 생명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부 홀아비는 불쌍하다는 거예요.
72 홀아비가 왜 불쌍하고, 과부가 왜 불쌍하냐 아들, 핏줄이 없어요. 천신만고, 한이 있더라도 핏줄을 남기는 것은 흥해요. 교육을 다시 받으면 지옥 갈 사람이 천국 갈 수 있어요. 망국지종이 흥국지종이 될 수 있어요.
73 그래, 여기에 와 가지고 일주일 동안 공짜로 교육받는 사람은 복이 둥둥 굴러 떨어졌는데, 여기 오기 전과 온 후에 여러분의 인성이 얼마만큼 차이가 생겼어요. 쪼그라졌어요,뒤 집어졌어요? 세상에 문총재가 일생을 천신만고 하면서 갖춘 제일 값비싼 것을 골라 가지고 수백 권 책의 정수를 뽑아 가지고 일주일 가지고 될 게 뭐예요? 7년 가지고도 안 됩니다. 70년 가지고도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보따리에 떡 싸 줬는데, 그 보따리가 금은 보화, 무슨 황금보따리보다도 귀한, 지구성만한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모르고 사니 그게 사람이오. 짐승이오? 사람축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74 마찬가지예요. 달라진 게 다른 것 없어요. 옛날 그 모습이 달라져야 돼요. 옛날에는 한 마디 하면 두 마디 하던 여편네가 아들딸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이 두둑해서 볼때기가 어디든지 혹같이 붙어 있었는데, 통일교회가 나쁜지 좋은지 모르지만 갔다 와 가지고 혹이 다 떨어지고, 이야, 이상하게 옛날과 달라졌다는 거예요.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
75 장사라면 이런 장사가 없어요. 나혼자 고생해 가지고 수천 명이 전부 다 기쁠 수 있고 해방된다면 그런 길이 선이요, 그런 길이 복이, 천운이 찾아오는 기지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도 더, 더, 더 이러다가 죽고 보니 천상세계 하나님의 왕좌에, 직접 하나님을 하늘나라의 황족으로서 모실 수 있고, 천만년 태평성대의 왕의 왕으로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빛나는 효자-충신-성인-열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알았으니, 시간이 아까울 게 뭐 있고, 돈이 아까울게 어디 있어요? 이 몸뚱이가 녹아나고 뼛골 골수가 흘러가더라도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길이에요. 한 번 밖에 없어요, 이 살아 있는 동안.
76 삼팔이 뭐예요? 하나 둘 셋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심을 말해요. 삼팔선이 문제지요? 판문점(板門店)을 금문점(金門店)으로 만들어야 돼요. 판문점이라는 것은 지옥 가는 것이지만, 금문점이 열리게 되면 천상에 올라가요. 금문점의 키를 가진 것은 문총재밖에 모르는 거예요.
77 김일성의 국회의사당에 가서 ‘김일성의 주체사상 가지고는 안 된다’한 거예요. 문 총재가 말한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체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이거예요. 그 3대 주체사상이 뭐라구요? 하나님이 부모요, 하나님이 스승이요, 하나님이 왕이에요, 그게 3대 주체사상입니다. 참된 부모를 가진 사람, 참된 스승을 가진 사람, 참된 왕을 모시는 사람이 천국 백성이에요. 이 땅위에 영원한 하나의 나라의 왕조를 꾸밀 수 있는 조상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 조상의 나라를 가르쳐 주고 있는 거라구요.
78 여러분에게 뭘 시키려고 그래요? 나도 배달 민족이에요. 배달이라는 것은 나눠주는 것 아니에요? 죽고 사는 문제가 적힌 편지가 날아와 가지고 그 집안이 노래하고 북 치는 환갑날이라도 상갓집으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배달민족인데 무슨 배달? 울고불고 탄식하는 요사스러운 혼란된 세상에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을 갖다 주는 배달민족이에요. 왕조가 시작하고, 왕자가 태어나고, 왕이 있어 가지고 왕권 중심의 태평만국시대, 해방지상-천국시대의 소식을 갖다 주기 위한 민족이 배달민족이에요.
79 배달민족은 흰옷을 입지요? 아기나 어른이나 죽을 때까지, 장사할 때까지 흰옷을 입어요. 그건 순결을 표시해요. 그런 민족이기 때문에 5천년 역사만이 아니에요. 중국 역사가 동이족을 중심삼고 이뤄진 역사예요. 지금 아시아 사람들이 아시아의 역사를 다시 편성하자는 거예요. 내가 주장해서 하려고 하는데 싫다고 그래요. 중국이 반대하고, 일본이 반대해요.
80 한국에 있는 평화대사를 세계에 보내야 되겠어요, 세계의 평화대사들이 와서 여러분을 교육해야 되겠어요? 가르쳐 줘야지요. 여러분같이 여기 땅에서 선생님을 모시다가 간 사람은 저 나라의 4대 성인에게 가르쳐 줘야 돼요. 여러분이 형님 가정이 되는 거예요.
81 사탄이 형 노릇 하던 것을 완전히 부정하고,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들 되고, 형님이 동생 돼 가지고, 천상세계가 이 땅을 이용해 먹던 것에서 땅이 형님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를 부려 가지고 천사장세계를 완전히 형제권 내에 품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끔 종으로 부릴 줄 알아야만 천상에 갈 수 있어요. 그런 것을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82 문총재가 57년이 됐지만 40년 기간에 종교세계의 꼭대기에 , 나라세계의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또 엔지오(NGO;비정부기구) 패들도 있지요? 엔지오의 꼭대기로 초 엔지오인 왕고(WANGO;세계엔지오연합)를 만들었어요. 한국에 뭐 4백 개에서 3천 개들의 패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 문총재의 뒤를 따라가야 돼요.
83 그 다음엔 종교가 어디로 갈 거예요? 성인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이제부터 성인들을 편성해서 지상에 명령할 때가 왔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못 믿거든 조상들보다도 ‘네 아비 이름이 뭐이고, 어미 이름이 뭐인가?’해서 불러 가지고 증거시킬 거예요. 대통령이든 누구든 불러 가지고 말이에요.
84 이론적이에요. ‘그것 왜 그래야 하느냐?’ 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85 여기서는 올라가야 된다구요. 개인완성에서 올라가는 길에 있어서는 영점에서 올라가야지요? 개인시대에서 올라가니 이걸 중심삼고 사방으로 펴가지고 또 올라가야 돼요. 가정시대, 그 다음엔 종족으로 올라가야 돼요. 그걸 모르잖아요? 사다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잖아요? 통일교회는 이론적이에요. 사다리가 돼 있기 때문에 개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는 가정 사다리를 타야 돼요.
86 가정 사다리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가정은 그래요. 3대가 되어 가지고 꼭대기하고 아래하고 중간 패가 전부 다 균형이 잡혀야 돼요. 사위기대 완성, 삼대상목적 완성이라는 말을 원리 공부하면서 배웠을 거라구요. 그게 다 문 선생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에요. 천도가 그래요.
87 이상헌이 영계에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게 증거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시해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지상에서 하나님 앞에 승낙 받아 가지고 영계를, 저 나라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가 물론 이론적인 면에서 영계의 구성을 다 가르쳐 줬지만, 그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실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영계의 우두머리, 종교권의 우두머리를 교육시켜 가지고 그 실상적 답이 그렇다는 공증을 해 가지고 나한테 통고해야 돼요. 통고하지 않으면 영계의 통일이 불가능해요.
88 기독교 120명의 증언을 들었어요? 그게 그 사람들의 말이 아니에요. 지상에 있는 참부모 앞에 자기가 결심해서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한 거예요. 기도를 하나님 앞에 하는 것이 아니라 문총재 앞에 하는 거예요. 그게 사실 같아 보여요? 안 그렇게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89 이제는 여러분에게 약 주고 복 주고 해요. 옛날에는 악마가 지옥에 데려갔지만 여러분에게 약 주고 복 줘 가지고 천국 데려갈 때가 왔어요. 3대를 마음대로 조종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인가 죽어 보라구요. 내가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90 당신네들이 축복받으면 3대권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이 1대고,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은 아담 해와가 됐더라면 그기서 2대 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아들딸이 나왔겠어요, 안 나왔겠어요? 하나님 품에서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결혼시켜 봤어요, 못 시켰어요? 못 봤다구요. 자라지도 못해 가지고 쫓겨났어요.
91 그러니 하나님에 의해 남자 여자가 자라 가지고 결혼식을 해서 평화스러운 가정을 이루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천지의 공명권에 들어가면 천지가 전부 다 화동해 가지고 주위에 있는 모든 만유의 존재가 찬양하고 노래 소리에 포위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어 가지고 거기서 아들딸 3대를 찾아야만 돼요.
92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이 있지요. 거기서부터, 4수 3수로부터 삼 사 십이(3 x 4 = 12), 12수가 벌어져요. 천지의 도수, 그 중앙수가 참사랑의 기지인 예수님이 있을 13수예요. 서양에서는 서틴(thirteen) 하면 제일 나쁜 수예요. 열두 지파의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문총재가 작년 정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해드린 거예요. 절대 중심, 종족-민족-국가… 8단계의 절대 중심의 온 천하 만민이 환영하는 꽃핀자리, 향기 나는 자리에 모셔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해드린 거예요.
93 그거 누가 그렇게 뒤집어놨어요? 아담 해와예요. 그렇지요? 2대가 책임 못 해서 뒤집어놨어요. 3대는 국물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받았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1대요, 참부모가 2대요. 여러분은 3대가 된다는 거예요.
94 참부모는 본래의 그 자리가 어디냐?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인데 아담해와가 참부모 될 것인데 거짓 부모가 됐기 때문에 이걸 다 타파해 버리고 하나님, 그 다음엔 완성한 아담 해와의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예요. 그래서 2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은 뭐냐 하면, 3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95 예수님도 거기에 못 나갔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떻게 심판할 수 있나? 가정들을 전부 다 잃어버리게 된 그 동기의 기준에 포위됐는데 어떻게 심판해요? 정리할 도리가 없어요. 비로소 문 총재, 참부모로 말미암아 정리되는 거예요.
96 종교권을 보라구요. 모든 종교의 목적은 뭐냐 하면,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잃어버렸던 가정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서 효자-충신을 찾아야 돼요. 사탄의 반대를 받아 가지고 불효자가 되고 불충신이 됐는데, 이 반대되는 길을 제거시킨, 그 해탈한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97 그래서 요전에 뭘 했느냐?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후에는 뭘 했느냐 하면, 한국에서 선생님이 뭘 했어요? 그건 참 사랑의 혈통을 이어받아라 이거예요. 그걸 세계적으로 했어요.
98 그 다음엔 뭐예요? 천일국을 선포했어요. 천주평화통일국 그게 천일국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이 뭐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나라예요. 알겠어요? 하늘은 두 사람이 아니면 안 돼요. 부모가 둘이어야 돼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구요. 천일국은 뭐냐? 곤충세계 동물세계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그것이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두 물건, 두 사람, 두 부모, 두 성격, 주체 대상이 하나된 곳에는 본연의 발등상이 생겨나서 하나님이 설 수 있어요.
99 성경에도 그랬지요? 두세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까지 합하면 세 사람이지요? 마찬가지예요. 두세 사람이 나라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가정의 기반이요, 나라의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가정이 생기고 종족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두 사람 이상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100 몸 마음이 절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거짓말하면 혀를 빼 버릴 거예요. 그 일이 얼마나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한 거예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가 힘든 거예요.
101 여자들이 남자 혼자 잠자는 데 가서 점령하겠다고 해 가지고 벌거벗고 들어온다구요. 지금 세상이 그런 세상이에요. 죽을 여자 하나 살려 주는데 5분이면 될 텐데 뭐가 걱정이냐 이거예요. 그걸 때려 쫓겠나요, 어떻게 하겠나요? 그걸 컨트롤해야 됩니다. 남자 노릇을 못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정욕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못 돼요. 울고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길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편의 여자들을 지도할 수 없어요.
102 그 여자가 누구예요? 아담의 동생이에요. 그렇지요? 미래의 자기 상대가 될 것이고, 미래의 어머니 후보자요, 미래의 할머니 후보자요. 미래의 여왕의 후보자예요. 자기 딸 같은 사람을 유린할 수 없고, 자기 여동생 같은 사람을 유린할 수 없고, 자기 누나, 어머니, 할머니, 여왕 같은 사람을 유린할 수 없다는 거예요. 철석같은 천리 앞에 부동의 자세를 갖출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돼요.
103 개인이 이렇게 됐으면 못 올라가요. 어떻게 그걸 수평선 만드느냐 이거예요. 수평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 길에서 정성들이게 되면, 최후의 고개에서 미남자가 정성들이면 미녀가 와 앉아 가지고 자기를 안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미 안겨 있어요. 안고 기도하는데 꽉 안아 달라는 거예요. 꽉 안으면 끝나는 거예요. 별의별 시험이 다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되요.
104 그래서 교차결혼! 원수들하고 교차 결혼 못 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갈 수 없어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 원수예요. 교차결혼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미국하고 일본 나라가 원수인데 교차결혼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두 나라는 없어지고 두 나라 대신 새나라가 나오는 거예요. 그게 탕감복귀예요. 그런 것이 이론에 다 맞아야 돼요. 이론에 맞기 때문에 공산당이 문 총재한테 꼼짝을 못 하는 거예요.
105 여러분, 이 눈이 물질이지요? 눈을 보게 되면 눈썹이 있어요. 그 다음엔 뭐가 있어요? 누선(淚腺)이 있다구요. 이 눈이라는 것을 물질로 보게 된다면 선유조건이 뭐냐 이거예요. 물질이 먼저냐, 아는 것이 먼저냐? 아는 것이 먼저예요. 이 눈은 아무것도 몰랐지만 말이에요. 이 눈썹이 왜 있었느냐? 벌써 공중에는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싸움할 때 이게 중요한 무기예요. 먼저 알았다는 거예요. 그 다음엔 복사열에 의해서 증발되니까 이것이 물을 뿌려 줘야 돼요. 생겨나기 전에 알았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106 또 눈썹이 왜 있어요? 보기 좋으라고 있어요? 이게 귀중한데 여기서 땀을 흘려 가지고 물이 고이면 안 되겠으니 이걸 방어하기 위해 있는 거예요. 움직이면 땀은 이렇게 흘러가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어서 여기에 와서 뚝 떨어져 가지고 흘러내리게 돼 있어요. 얼마나 묘해요? 얼굴이 배움의, 지식의 백과사전이에요. 이것도 쌍꺼풀로 되어 있어요.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잘 굴러가라고 말이에요.
107 생겨나기 전에 다 알았어요. 개구리나 동물들도 눈이 먼저 생겨나는데, 눈썹이 왜 이렇게 생겨났어요? 또 금이 왜 이렇게 생겼어요? 이게 다른데로 가면 되겠어요? 다 이거 모르고 그랬어요? 전부 다 알고 그렇게 생긴 거예요.
108 또 귀를 보라구요. 삼각지대에서 산이 셋이 있어서 화음이 되는 거예요. 크게 울려서 화음이 돼 가지고, 다 이래 가지고 화음시켜 가지고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천지의 모든 내용을 갖춘 박물학적 견지에서 합한 그 위에서 있는 것이 하나의 존재예요.
109 코도 보라구요. 코털이 어떻게 돼 있어요? 거꾸로 났으면 어떻게 되겠나요?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코딱지니 먼지니 뭐니 전부 다 여기에 맺히지요? 그게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폐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이것도 인중이 있어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이리 싹 해서 요리 다 보내는 거예요.
110 그것을 가만 보면 하나님은 참 고마우신 박물학 박사예요. 공산당한테 그런 얘기를 해보라구요. ‘눈이 모르고 이렇게 생겨났어? 정신이 먼저야, 물질이 먼저야?’ 하는 거예요.
111 이론적으로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문 총재예요. 프리 섹스, 호모 패들이 문 총재를 때려죽이려고, 없애려고 그래요. 없어지나? 이렇게 길을 가다가도 딴 데로 가는데 말이에요. 여기 온다고 했다가 딴 데로 가요, 여기 안 오고. 편안치 않아요. 마음이 안 가고 싶어요. 몸뚱이가 안 가요.
112 자,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왜, 어째서? 첫째는 하나님 앞에 효자 되기 위한 거예요. 둘째는 하나님 앞에 충신 되기 위한 거예요. 셋째는 하나님 앞에 공자, 석가, 마호메트보다 낫기 위한 거예요. 성인이 되기 위한 거예요. 넷째는 성자 되기 위한 것이다? 다섯째는 자주국, 자기 스스로 독립한 나라를 중심삼은 승리권, 승리예요. 어디든지 개인 승리, 가정 승리… 8단계 승리권 해방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체국 승리 해방권시대’를 ‘주체국 승리권 해방시대’ 라고 해도 괜찮아요.
113 승리권은 해방된 것을 말하기 때문에,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누구나 하나님의 상속을 다 해줄 수 있는 평준화시대에 들어왔어요, 지옥이나 천상이나, 영계나 지상이나, 그거 알겠어요? 믿지 못할 얘기인데 크게 믿고 크게 행동하면 큰복을 받을 것이고, 작게 하면 거기에 대해서 비참한 8단계의 어느 레벨에 갈 것이다 이거예요.
114 영계에 가 가지고 ‘어이구, 문 총재가 청평에서 그렇게 간곡히 땀을 흘리면서 얘기했었는데, 우리를 다 좋은 데 가게하고 상속해 준다고 했다.’ 하겠지만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의 어느 기준에 머무르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하기에 달려 있어요. 알겠어요?
115 문 총재가 하나님을 모시는, 왕을 모시는 왕자의 자리에 갔다 하더라도 여러분에게도 8단계의 승리권을 연결시키는 사다리가 있어요.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 종족적인 승리권의 사다리가 있어요. 통일교회를 알면 반드시 사다리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돼 있어요. 올라가는 게 달라요.
116 그렇게 가던 것이 엘리베이터를 놓아 가지고 한꺼번에 스위치만 삑 누르면 호르륵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앉으신 왕좌 아래에 올라가서 ‘아버지, 나 왔소.’ 하면, 왕좌에 있던 아버지가 ‘이야, 너 왔니? 점심 때 됐으니 점심 먹자.’ 하고 식당에 붙들고 가 가지고 ‘역사시대에 승리한 너, 잘했다.’ 하는 칭찬을 받으면서 점심도 얻어먹고 같이 살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기 위한 것이 문 총재의 간곡한 소원이었느니라!
117 문 총재는 효자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았고, 충신-성인-성자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 승리권을 이뤄 해방해 가지고 자유권시대까지 만들어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하늘 나라에 가게 된다면 십 층, 백 층의 왕좌에 있던 하나님이 그 단계를 잊어버리고 날아 내려와서 문 총재를 붙들고 고맙고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만 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118 왜? 잃어버린 왕권과 왕궁을 찾을 수 있는 놀음을 문 총재가 했다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이래 놨으니 참부모의 사명, 인간이 다해야 할 책임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이 간절했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게끔 영어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을 선생님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를 올라와 가지고 보좌까지 즉위해서 마음대로 동서사방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길을 터놨으니, 하나님이 자주적인 주권시대, 천년 만년 태평성대의 사랑의 왕 중 왕이 되어 내 아버지가 될 수 있었다는 거예요.
119 여러분의 아버지예요. 악마의, 원수의 자식들을 위해서, 내 아버지가 되게 하기 위해서 수고했고, 내 아버지 만들기 위해서 문 총재가 태어났고, 수많은 종교가 태어났는데, 그것을 모르는 거예요. 모르는 가운데 특정 케이스로 조국광복의 선발대로서 출전시키기 위해서 여기서 수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120 문 총재가 하늘땅의 참부모가 된다면 여러분은 나라의 참부모 하나는 따야지요? 대한민국을 독립시켜야 돼요.
121 통일교회의 기도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합니다. 남자 중심삼고 여자도 그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엇을 간절히 구합니다’ 가 아니에요. 구한다는 말, 기도한다는 말을 그만둬요. 보고예요. 아니까,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고, 가정 완성을 어떻게 하고, 종족-민족… 8단계를 완성하는 길을 통일교인은 다 알고 있어요. 여기 온 사람들은 다 모르니까 지도 받아야 돼요. 손자 같은 사람이라도 말이에요.
122 자기가 못 하게 되면 책자라도 갖다 줄 텐데 열심히 읽어 가지고, 동생 중의 동생 같은 사람을 왕으로 모실 줄 알아야 하늘나라의 왕자의 인연이 맺어집니다. 그러니 누구보다도 높이고 위할 줄 알아야만 그 나라와 관계 맺는다는 것이 틀림없는 철칙이니, 그렇게 철칙을 따라서 훌륭한 승패의 결전장의 왕자들이 되기를 문 총재는 진심으로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아멘!
123 이제부터 영계의 사령관으로 가 있는 문흥진 군이 그 동안 내가 한 일, 왕권수립으로부터 혁명적인 일을 한 모든 것이 영계에서 어떻게 귀결되었다 하는 내용을 보고한 것을 여러분한테 가르쳐 줄 거예요. 이건 절대 다 외워야 돼요. 그렇게 믿지 않으면 안 돼요. 믿지 않는 사람은 부자지관계의 철칙을 배반하는 자예요. 이건 틀림없는 말입니다.
124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야 천상 세계의 구조가 어떻다는 것, 상헌 씨가 얘기한 모든 것을 돕기 위해서 얘기했다는 사실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 보내 가지고 치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쉽지 않아요. 다 자리잡을 수 있게 지도해 가지고 자리잡아서 이제는 왕권 수립까지 했으니 하나님 이전에 있어서 모든 지상을 대신해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성사시킨 실적을 부모님 앞에 보고했기 때문에, 여기에 미진한 것은 내가 지시하며 보충시켜 가지고 합작 편성하여 완성의 해방세계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125 아버지가 보내 준 아들의 그 책임을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실천한 사실을 보고하는 내용이 거짓말일 수 없어요. 거짓말이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천지가 뒤집어져요. 이론을 한꺼번에 취소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내용인 줄 알고, 틀림없이 그 페이스에 맞춰 가지고 그 대상적 실체권을 우리 가정을 통해, 우리 일족을 통해서 이루어 보겠다고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되겠어요. 그런 일족과 그 민족은 하늘나라의 주류국인 장자권 나라의 선취권을 쟁취할 것이다!
126 소유권을 가졌다는 사실은 타락한 부끄러움이에요. 아담 해와가 결혼하기 전에 소유는 하나님 것이었어요. 이래서 결혼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이런 가정에서 상속권이 벌어질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문 총재를 통해서 모든 전체를, 나라와 전체를 바쳐야 돼요. 문 총재에게 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치는 거예요. 그게 총생축헌납이라는 거예요.
127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갈라 두 패로 만들어 가지고 사탄하고 나눠 갖기 놀음을 했어요.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눴어요. 그래서 로마 박해시대 4백년 동안 기독교 사람들이 피를 흘렸어요. 그리고 2차대전 때에 추축국하고 연합국이 싸워서 연합국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었습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었다구요.
128 영육으로 하나된 기독교문화권이 승리했기 때문에, 영계의 일체권을 이룬 그 나라가 지상나라를 통일했기 때문에 그 통일된 위에 부모가 나타나요. 가인 아벨의 싸움터를 밟고 올라서서 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축복이에요. 참사랑-참생명의 핏줄을 뒤집어놨던 것을 비로소 선생님 앞에 축복받았으면 3년 반이면 세계를 다 해방하는 거예요.
129 선생님이 40대이면 세계 국가 어디든지 마음대로 메주덩이 밟듯이 밟고 해방 천하를 만들어 가지고, 천상세계에 고속도로로 달려들어갈 수 있는 길을 다 이룰 것인데,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이 모양이 된 거예요. 그게 알고 보니 형님들이에요. 벌을 줄 수 없어요. 원수가 됐는데 사랑하는 형님 이상 사랑해야 되고, 아버지의 사랑의 핏줄이 있는 그 맥박이 동화될 수 있는 경지에 가 가지고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굴복할 길이 없어요. 아시겠어요?
130 문 총재가 강압적인 힘 가지고 여러분을 여기게 오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자동적이에요. 마음이 간절하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자기들이 어느 정도 됐느냐 하면, 선생님이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한국이 텅 빈 것 같다는 거예요. 집에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텅 빈 것 같지요?
131 아버지가 준 정자는 몸뚱이의 몇백, 몇만 분의 1도 안 돼요. 어머니의 혈육을 나눠 가진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잘났다고 해도 자기라고 할 것이 어디 있나? 수많은 세포 가운데 정자 한 세포예요. 그걸 자궁에 들이 박혀 가지고 어머니 몸뚱이를 분배받아서 태어난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여자가 가문에서 아들딸을 품고 남편을 위한 진정한 가정이 되었다면 오늘날 요사스러운 이 세계가 안 돼요.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것이 전부 다 지옥 백성이 됐어요.
132 우리는 일대 혁신이 아니라 혁명을 해야 돼요. 옛날 것을 버리는 거예요. 혁명이에요! 근본을 뒤집어놔야 돼요. 그렇게 바로잡으려면 교차결혼해야 돼요. 선생님은 일본 사람 몇천 명을 그냥 그대로 교차결혼시켰어요. 전통을 세웠어요.
133 지금도 그래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차결혼하면 평화의 세계는 거기서부터 나와요. 너희들이 두 나라에서 충성하는 이상 가정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성자의 도리를 해서 천지의 부모를 모셔 가지고 태평왕국 세대에 들어갈 수 있는 정통적인 가정이 되라는 거예요. 그 가정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134 그 다음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알지요? 하늘나라의 영원한 세계예요. 영원한 세계에 가려면 여러분이 욕심, 교만, 자기 자랑을 가지면 안 돼요.
135 천지부모를 대신한 참부모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하는데 이길 수 없어요. 이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 알았으면 이제 행해야 돼요. 알고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보다도 더 죄가 크다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문 총재는 팔십이 넘었지만 ‘가지 마라, 이놈의 해야!’ 하는 거예요.
136 엊그제 같다구요. 김일성을 만나러 가서 만수대 인민회의의사당에 들어가서 공산당을 때려잡은 거예요. ‘인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은 물러가라! 하나님의 절대 3대 주체사상, 문총재의 뒤를 따라라!’ 한 거예요.
137 소련에 가 가지고 대회 할 때, 원고를 쓰라고 했는데 쓰라는 내용은 안 넣고 소련 찬양하는 내용을 넣은 거예요. 집어치워, 소련! 때려잡는 거예요. ‘나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 왔다. 내 말 들어라. 레인이니 마르크스의 동상을 치워 버려야 된다.’ 한 거예요. 고르바초프를 설득시킨 거예요. 물어 보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문 총재의 말 듣고 그랬다는 거예요. 말 들어 보니까 믿을 만하거든. 역사를 다 풀어대는 것을 볼 때 자기들이 모르는 세상, 그럴 듯하니까 탄복하고 내 말을 들은 거예요. 레린 동상, 마르크스 동상을 치운 것이 문 선생의 지령에 따른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다니니까 문 총재가 잘났나, 못났나?
138 보라구요. 잘났다고 생각하게 되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는 거예요. 그들을 위해서 갓 태어난 아기들같이 위해 주는 거예요. 하나에서 열까지 돌봐주는 거예요. 그들을 위하기 때문에 마음이 알더라도 분하지만 입을 열지 못해요. 알겠어요? 나 할 책임을 다했어요. 그렇게 산 거예요.
139 문 총재도 영계가 없었으면 나타나지 않을 사람이에요. 오늘 세계를 문제시해 가지고 책임지고, 욕도 잘 먹었지만 일도 성과를 잘 올리게 된 것은 영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 기지가 틀림없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 여러분에게도 출발 기지가 되는 것을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이 스승의 책임이요, 부모의 책임이요, 왕의 책임이 아니겠느냐. 아시겠어요?
140 어버이를 통하고 스승을 통하고 왕을 통해서, 3대 주체사상의 하나님이니, 그 하나님으로부터 직결된 부모의 사정과 스승의 사정과 나라의 왕권 사정까지도 배울 수 있으면 뭐 알 것이 없다구요. 너무 알아서 걱정이라구요.
141 그러니 내가 알아주는 이상의 세계가 얼마든지 남아 있으니 연구하고 그 세계에서 내가 남긴 일까지 알아 가지고 일해서 하나님 앞에 가서 나보다도 더 큰 상급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 여기에 서 있는 아버지 되는 사람, 스승 되는 사람, 왕 될 수 있는 사람의 부탁이요, 소원이에요. 그것을 아시고, 그러한 결과가 되기를 천년 만년 몸 굽혀 비나이다! 아멘!
142 이게 꿈같은 얘기예요.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역사에 없었던 사실이에요. 참부모가 지상에 왔으니 하나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아들을 시키고 제자를 통해서 틀림없는 사실을 전한 거예요. 영계를 샅샅이 뒤졌어요. 또 내가 알기 때문에 빠진 것이 있으면 보충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빼 놓았어?’ 하고 충고를 해서 기록하고 있는 거라구요.<<흥진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훈독)
143 이 땅 위에서 천국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살아 있는 이런 내용이 있어야 저 나라에 가서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영계는 가을에 추수하는 창고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덜 익었으면 덜 익은 씨가 거기에 저장되고, 완성한 결실이 되면 저 나라 하나님의 생활권 내에서 필수품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다 막혀 있던 것을 헐어 버리고 정리해 나가야 돼요. 지상에서 해야지요?
144 거짓 부모가 다 엮어 놨으니 참부모만이 해방시켜 줄 수 있는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을 누가 말리느냐?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참부모만이 그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거예요. 또 해방적 기준도 하나님도 못 만들고 사탄도 못 만드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의 혈통적인 인연, 참사랑-참생명의 씨를 받은 틀림없는 우주가 공인할 수 있는 실제적인 씨라는 것이 증거되지 않고는 해방적 결실로서 수확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145 그렇기 때문에 알아야 할 것은, 역사시대의 메시아라든가 구세주를 통해서 이어 나오던 그 모든 아기씨가 비로소 재림시대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성경으로 말하면 신랑 신부가 혼인잔치하는 거와 마찬가지의 잔치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생명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는 가정 기반에 있어서 그 열매가 비로소 어머니 복중을 통해서 자라 가지고 지상에 태어나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하는 것이 중생의 역사예요.
146 이것이 끊어지지 않았어요. 수천년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을 통해 가지고 아기씨가 남자의 뼛골에서 자라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부모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비로소 지상과 천상세계에 합덕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출발하고, 거기서부터 아들딸이 재차 태어나는 역사를 하는데, 그 태어난 것이 그냥 태어난 그것으로는 이 인류를 어머니 아버지 뱃속, 뼛골,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게 할 수 없어요.
147 그래서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여 주는 거예요. 참부모가 완성한 모든 것을 접붙여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그냥 그대로 접이 붙어 가지고 자라서 열매 맺히면 참감람나무 열매가, 진상할 수 있는 그런 수확의 열매가 되어야 천상에 납입할 수 있는 물건이 되는 거예요. 방대한 내용의 탕감시대를 거쳐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48 그래서 참부모를 만났다는 그 말은 비로소 역사시대에 인류의 조상을 처음 만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1대라 할 텐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혈통적 인연을 잃어버렸던 것을 비로소 1대의 조상 혈육을 일체화시켜 가지고 조상의 자리에 서서 1대 조상의 대신이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을 해서 접붙여 줘 가지고 3대권을 잃어버린 것을 이어 가지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국가 편성시대를 넘어갔습니다.
149 유엔이라든가 어떤 세상의 선진국이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소련까지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아무리 힘으로 해도 없앨 수 없는 기반을 다 닦아 놨습니다. 이제 갈 곳은 뭐냐? 각 나라가 자기 나라만 수습하면 됩니다. 성인은 국경을 넘은 거예요. 사탄을 이긴 국경에서부터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영계까지 자동적으로 문이 열려 있어요. 지금까지 문이 닫혀 있어서 사탄이 주관하는 타락권내, 핏줄이 더럽혀진 포위된 그 하에서 경계선을 넘지 못했어요. 그래서 수많은 나라가 원수가 돼 있어요. 그걸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영계가 다 하나되니까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150 원리로 말하게 되면, 종교 통일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재림부활을 통해서 통일된다는 거예요, 재림부활을 통해서 통일된다는 거예요. 재림부활! 올라갔던 사람들은 천사장의 핏줄을 받았으니 그것이 없었어요. 또 천사장의 혈족 같은 조상들을 축복해 줄 수 없어요. 그렇지만 그들이 아담 이후, 16세 이후에 잃어버렸던 몸뚱이를 오시는 참부모가 다 완성시켜 가지고 아담을 완성한 아버지를 완성해 가지고, 어머니까지 완성해 가지고, 어머니까지 완성시켜 가지고 비로소 부부를 이루어 거기에서 태어난 씨를 받아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151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믿음의 조상을 통해 가지고 축복을 다 받았지만, 만민 해방권이 지금 연이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그 나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핏줄이 같아요.
152 축복받으면 달라지는 거예요. 벌써 공명권에 들어갑니다. 옛날 축복받기전과 축복받게 되면 달라진다는 거예요. 옛날의 모든 생각이 점점점점 없어져요. 말씀과 더불어 부모님의 가르침인 훈독회를 가까이 하면 할수록 옛날의 습관적인 내용과 전통적인 내용이 자꾸 무너져 나가요. 그것이 싫어요. 그것이 생각날 때는 몸이 고달프다는 거예요. 그걸 벗어나면 해방되는 거예요. 자유와 해방권이 생겨나는 거예요.
153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디 먼 데 가더라도 날아다니는 기분이 나는 거예요. 그야말로 ‘마음과 하나되어 가지고 해방된 아들딸의 모습이 이렇게 천지를 동화시킬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있구나.’ 하는 걸 느껴야 됩니다.
154 공명권에 들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지금 뭘 하고 있고, 하늘이 슬픈 자리에 있느냐 기쁜 자리에 있느냐 하는 걸 느껴야 돼요. 그런 체휼적인 과정을 거쳐 가지고 개인적인 승리권, 종족-민족-국가적 승리권을 이뤄야 됩니다.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면 그 다음엔 천상세계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직접 올라가는 거예요. 그건 사탄이 주관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관하는 곳이에요.
155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을 통해 가지고 개인 구원 완성을 했으니 가정 구원을 완성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가정 구원이 없었어요. 국경선을 못 넘었기 때문에, 아담이 개인 완성해야 되겠고, 해와가 개인 완성해야 할 그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는 개인 구원을 표준으로 하여 나온 거예요. 비로소 역사시대에 가정구원을 하고…. 종교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출가를 해야 했던 거예요. 자기가 살고 있는 국가라든가 환경적 역사시대의 모든 걸 부정하고 출가를 해야 됐어요. 인간 가운데 제일 낮은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지 이상의 자리에 떨어져야 돼요.
156 사탄은 교만하고 높은 자리에 있고 고생 안 하려고 해요. 고생하는 그 자리를 따라가서 사탄을 갈라놔 가지고 밤 세계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사탄 세계는 밤입니다. 밤 세계의 반대를 받고 돌아 가지고 낮 세계로 돌아와야 돼요. 낮 세계와 밤 세계는 완연히 달라요. 사탄은 밤 세계의 왕이지 낮 세계의 왕이 아니에요. 이 경계선만 지나게 되면 그 다음엔 낮 세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부활된 모습, 자기가 중생된 것을 느껴요.
157 벌써 아래를 내려다보면 지옥이 가까운 걸 알고 위로 올려다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생활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봤더라도 반대하는 그 위에 올라가지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반대 받고 고생한다고 해서 거기 가서 울고불고해서은 안 돼요. 자기 아들딸이 죽더라도…. 선생님은 네 아들딸을 영계에 보냈지만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습니다. 울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타락성이 재발된다는 거예요. 그늘을 이룰 수 없어요.
158 그래서 여기서 말한 것이 뭐냐? 일생에 있어서 무슨 정착? 정오정착(正午定着)! 정오정착이 뭐냐?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림자가 없으니 사탄은 찾아오지 못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159 해방의 기준에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 자리에서 올라가야 돼요. 개인 완성이 작더라도 점을 중심삼고 수직으로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360도를 돌아 가지고 올라가는데, 그냥 그대로가 아니라 한 단계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가정시대로 올라갔으면 종족시대로 올라가야 되고, 민족시대로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것을 모른다구요. 360도 돌기만 해 가지고는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알아요. 공명권으로 뺑-하고 들어가요. 하나님은 ‘나는 처음과 나중이다’ 했는데, 처음과 나중을 휙 하고 그걸 알아요.
160 그 다음에는 영점에서 올라가요. 영점이 중심인데, 180도를 중심삼아 동쪽에 서서 중앙에 와 가지고 개인 완성이 되면 거기서 가정 완성을 하고, 가정 완성을 하면 또 한 단계 올라가야 돼요. 그런데 올라가는 것을 몰라요.
161 그래, 높은 데로 올라오니만큼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 이렇게 높이 올라가게끔 횡적인 지상 기반이 돼 가지고 하나돼서 평면과 수직이 하나될 수 있는 부모의 사랑권을 여러분의 생활무대에서 갖춰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방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돼 있다구요. 이론적으로. 막연하지를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아시겠어요?
162 그렇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원리원칙에, 창조원칙에 맞기 때문에 사탄이 거기 대비해 가지고 방어할 길이 없어요. 거기에 들어가게 되면 순응해야 됩니다. 순응할 뿐이지 반항할 법이 없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사탄은 순응하기 싫으면 떠나가야 됩니다. 그러한 8단계를 지나가야 됩니다, 8단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 해방까지 8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 걸 어떻게 알아요?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그걸 다 알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예요.
163 세상이 그렇잖아요? 육적 생활이 강하게 되면, 영적 생활을 부정하고 영적 생활이 강하면 육적 세상은 없어지고 영적 세상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종교는 금식을 하고, 사탄 세계 몸뚱이의 모든 혈연적인 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출가를 명령해요. 출가해 가지고 독신 생활을 하는 거예요. 상대이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으면 그것이 원수가 돼 가지고 저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데 자기를 막는 발판이 된다는 거예요.
164 그래서 비구승이라든가 천주교의 수녀 신부는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부모가 올 때 전부 다 축복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동양 불교의 비구승하고 기독교 신부 수녀들하고 기도하면 천하가 통일되는 거예요. 동서양이 하나되는 거예요. 동양은 종적인 도의적인 면을 중시하고, 서양은 횡적이에요. 몸뚱이예요. 그걸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은 그것입니다. 거기에서 수직이 되어야 돼요. 90각도가 돼야 됩니다. 여기에서 올라가야 돼요.
165 지금까지 개인 탕감시대가 얼마나 길었어요? 참부모가 오기 전까지 몇 천만 년이에요, 몇천만 년. 6천년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동물이나 물고기 같은 것들을 보게 된다면, 상어라든가 악어를 보더라도 2억년 이상이 됐어요. 그런데 만물의 주인이 6천년 전에 됐겠어요? 그 전에 됐지만 아무도 몰랐어요. 다 혼돈되어 가지고 모르기 때문에 그걸 깨칠 때까지 문화가 발달하여 온 거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6천년이라는 것은 문화사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서양사 가운데서 문자가 나와 가지고 기록해서 남긴 시대에서 말하는 것이지, 그 전에는 몇 천만 년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166 탕감복귀를 해 나오는데 얼마나 돌고비를 했는지 몰라요. 그걸 다 넘어 서서 수천 수만의 사람이 돌고비에서 희생하던 그 열매로서 따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자주국적 중심진리체가 됐다 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꿈 같은 얘기인데 사실이라구요.
167 그래, 영계에 들어가면 축복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몰라요. 상헌 씨도 그것에 대해 증언했지요? 선생님이 있으니까 영계의 하나님한테, 하나님 앞에 사자를 보내서 전부 통고시키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다 돼서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비밀도 지상의 참부모가 다 가르쳐 주었으니 거기에 대한 대응적인 두 세계가 하나돼야 되겠기 때문에 부모님이 원하는, 참부모가 원하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천상세계까지도 하나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두세계가 통해야 된다구요.
168 여기 사탄의 반대되는, 이 교체되는 것을 다 집어치우고 화합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개인으로부터 천하가 다 하나될 수 있는, 평행선을 만들어 가지고 화합될 수 있는 그 길을 만들려니까 영계를 모르니 하나님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169 선생님 말씀 가운데 주제별 말씀11권, 12권은 영계의 내용에 대한 말씀이에요. 그 말씀이 지금 보고된 내용하고 똑같아요. 그러니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못 믿었다가는 자기가 옥살박살 돼요. 문제가 돼서 걸리는 거예요. 실체 실험 과정을, 실체권 승리의 패권을 세워 놓은 그 길을, 고속도로를 닦아 놨는데, 그 고속도로로 가지 않고 시골길을 찾아다니다가는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170 이제는 누구보다도 선생님의 아들을 통해서…. 믿지를 않아요. 세상은 믿을 수 없어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가 다 못 믿었지요? 예수님을 팔아먹지 않았어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도 영계에 간 네 아들을 축복해 줬어요. 그들이 부모님이 할 일을 보고해 주는 거예요.
171 선생님의 가정에서제일 자랑스런 아들을 보내 가지고, 대신 희생시켜 가지고 중간 매개체 역할을 시키고 있는 거예요. 그 사실이 얼마나 중하다는 걸 자기도 알아요. 이것이 얼마만큼 가치있는 내용인가, 부모님이 하는 일이 얼마나 큰가를 압니다. 천상세계 위에서부터 지옥 밑까지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는데 막혀진 담들을 퇴치해야 돼요. 그것은 축복이 아니면 할 도리가 없어요. 핏줄 아니면 안 됩니다.
172 종친들, 한국이 일등국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 종친들하고 평화대사하고,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 여기의간부들이…. 여러분 김씨면 김 씨의 통일교회 책임자가 있습니다. 김 씨 가운데 평화대사가 있습니다. 김 씨 가운데 족장이 왔습니다. 족장은 구약시대, 평화대사는 신약시대인데,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축복해 가지고 로마 정복을 못 했어요. 각 나라를 교화시키고 축복시켜가지고 세계를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지상에 탕감이 남아 있는 거예요. 예수 죽인 죄를 벗겨 드려야 돼요.
173 그 다음에는 부모님을 지상에서 쫓아냈어요. 나라의 8대 만에 망했어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아시겠어요? 소련도 8대 만에 망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해요. 그것을 누가 해주느냐? 여러분이 못 해요.
174 문 청재의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들어 보니까 안 들을 수 없어요. 안팎으로 보더라도 흠 잡을 수 없고, 동으로 가도, 서로 가도, 180도, 360도 가더라도 문이 다 열린다는 거예요. 자기들 생각대로 하면 다 먹혀 버려요. 동쪽만 열렸다 해도 그거 안 된다구요. 사방이 다 열려야지요. 그럴 수 있는 것은 참부모 외에는 모르기 때문에 따라가야 됩니다. 하나님도 해방, 사탄까지도 해방, 성이노가 살인마를 한 자리에서 축복한 것입니다.
175 이런 사실을 몇만년 전에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알았으니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선생님이 상속해 줬어요. 천일국을 선포했으면 천일국을 모셔드려야 돼요. 모셔드려 가지고 가입을 하고 우리 일족을 받아들인다는 선언을 해야 됩니다.
176 ‘김 씨 전체 천일국을 받아들입니다 전체, 골짜기든 어떤 곳에도 김씨로서 축복받지 않은 패가 없다.’ 이래야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야 한국이 하늘나라의 왕초국이 되는 거예요. 조상국이 된다구요. 그 일을 위해서 선생님이 순결운동으로부터 무슨 일이든지 다 했습니다. 승공운동으로부터 얼마나 많이 닦아 놨어요? 순결운동본부 알지요?
177 몇백만 중-고등학생들을 다하고, 대학을 손댈 때가 왔어요. 대학은 가만 두더라도 따라 올수 없는 거예요. 중-고등학교만 다 교육하면 공산당을 몰아내는 것은 문제없다고 봅니다. 공산당을 때려잡는 사람이 문 총재예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178 그 동안 얼마나 대회를 많이 했어요? 공산당은 데모로 말미암아 확대하지만, 통일교회는 뭐예요? 대회를 통해서 확대하는 것입니다. 증거하고는 그 기준에 해당하는 지도자를 데려다가 교육시켜요. 이제 나라시대를 넘었기 때문에 강제로라도 끌고 가야 돼요. 공산당은 반대로 강제로 하고 다 그랬지요? 아시겠어요?
179 자기 일족들을 대해서는 그 이상 할 수 있어야 돼요. 족장들이 결의한 전국 편성해 가지고 공문을 냈는데 안하게 된다면, 우리 문중 병사, 의용군을 만들어야 돼요. 하늘의 의용군을 만드는 것입니다, 의용경찰대. 여기 경찰대장이 왔구만. 하늘나라의 경찰대장, 하늘나라의 장군이 돼 가지고 사탄세계를 깨끗이 정비해야 돼요.
180 이 셋이 해야 돼요. 족장, 평화대사, 그 다음에 뭐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자는 사도가 아니고 사두예요. 사두(司頭). 머리, 두익사상 아시겠어요? 두익사상의 조상이, 지금까지 여러분이 들어오기 전에 교육하고 여러분을 시중하는 통일교회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우습게 알고 있던 사람, 그 사람들이 여기에서 돼지같이 대접한다고 불평하던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조상이에요. 제사장이라구요.
181 제물을 잡아 가지고 바치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무슨 명령이든 순응해서 축복받으라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입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국민증을 발부하게 돼 있어요. 앞으로 천년 만년 조상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182 여기에 왔다 간 사람들은 벼락이 떨어지는 거라구요. 여기가 어떤 곳인데 마음대로 냄새 피우고가? 여기에 남아지기를 잘 했어요. 문씨 종친이 왔다고 우대하고 그럴 수 없어요. 문 씨보다도 그 몇 배 되는 종친들이다 왔다구요. 문 씨는 40만밖에 안 돼요. 김 씨 이 씨는 뭐 몇백만이 되잖아요? 몇천만이 될지 모르지요. 그들 앞에 영향을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183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라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조상이요, 그 다음에 신약시대에는 예 중심삼고 대사를 파송 못 했어요. 로마를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못 했어요. 이제는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왕초가 돼 가지고 34년 되는 2004년까지예요. 그 과정에 들어갔어요, 이 3년 과정. 지금 하는 것이 대사를 임명하고, 이제 천일국 대사관을 72개국에 만들어요. 알겠습니까?
184 거기에 파송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거쳐야 돼요. 우선 자기 일족을 빨리 다 축복받게 하라는 것입니다. 천명(天命)이에요. 문 총재 말이 아니에요. 하늘땅이 총합해 가지고 선언하는 거예요. 이 싸움이 제일 마지막 싸움이에요. 에덴동산에 죄악의 씨를 뿌리던 혈통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하든지 왕창 뽑아 버리는 거예요.
185 그래, 셋이 합해 가지고 그것을 전수하기 위한, 내가 했던 거와 같이 틀림없이 그 사명을 전수하기 위한오늘이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 돌아가기 전에 틀림없이 결심하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충고한다구요. 아시겠어요? 충고와 권고를 해요.
186 충고와 권고는 다르지만, 나라의 권세를 가지고 가는 거예요. 나라를 대신하고, 자기 부모를 대신해서 가는 것입니다. 부디 그런 승리의 일족들이 되어서 하늘 앞에 수많은 종씨가 나라를 묶어서 하나님 앞에 바치라는 거예요. 세ㅖ를 갖다 접붙여야, 세계와 성인과 성자의 천지를 중심사고 참부모님이 아담 해와가 뒤집어 박은 것을 비로소 하나님 앞에 반납해 드려야 지상천국이 벌어져요.
187 지상천국이 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다 알고 있어요. 대통령만 3개국, 네 나라만 되면 세계는 일시에 몇 년 이내에 다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그런 길에 있어서 대담하고 슬기롭고 멋진 사내답게 태어난 보람 있는 행로를 몇만 년 만에, 몇천만 년만에 나타난 여기에 내가 기수가 돼 가지고 백 미터를 뛰느냐, 천 미터를 뛰느냐, 마라톤을 뛰느냐 이거예요.
188 백 미터를 뛸 거예요? 단거리는 누구나 다 뛰지요. 자기 가정만이 아니에요. 민족을 구원해 주고, 나라를 구원해야 됩니다. 2천 미터 이상 마라톤, 세계까지 달려 가지고 일등하기만 들으면 한국은 되게 돼 있어요.
189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전부 다 신앙의 조국으로 알고 형님으로 모시려고 하는데, 꼴래미가 되면 망신이 뭐예요? 선생님 상통이 뭐예요? 위신이 뭐예요? 체면이 뭐예요? 문 씨 아시겠어? 문 씨보다도 훌륭하고 많이 온패들, 알겠어요? 문 씨한테 지지 말라구요. 그럼 다 돼요.
190 종교를 믿으면서 가정 축복하는 건 통일교회가 처음입니다. 출가를 명령했는데,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는데, 환고향 해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조상이 되라는 말, 그게 꿈같은 얘기인데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멋지고 놀라운 얘기입니다. 자기 일대가 아니라 수천 대가 희생해서도 살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길이에요.
191 그걸 위해서는 뭐 아낄 것이 없어요. 나 돈을 참 많이 벌었습니다. 한국의 제1등 부자가 되었을 거예요. 나 지금 돈 한푼이 없어요. 세계를 위해서 다 뿌렸다는 것입니다.
192 그래, 잘났다는 사람 중에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지요. 수천 수만 대회를 했어요. 어느 땅이든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세계에 모든 걸 부모님이 널려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놨어요. 한국이 국가 기준에서 중심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어디든 통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이 몇천명이, 문 선생 같은 사람이 이렇게 몇 천 명이 있다고 하면 대한민국은 뭐 일시에, 몇 달도 안 갈 거예요.
193 통일교회는 세계에 널려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해야 돼요. 자기 민족을 중심삼고, 단일민족을 중심삼고 구하라는 축복의 혜택을 허락했는데, 밤이야 낮이야 쉴 새가 어디 있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 임종시의 시간을 다투는 것보다 더 바쁜 시기예요. 조상들을 해산해야 돼요. 알겠어요? 문 씨면 문씨 조상이 지금 얼마 안 돼요. 조상을 해산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194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일대에, 40년 동안에 최고 종교의 국가 기준 앞에 엔 지 오(NGO) 단체활동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왔어요. 그래,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왕고(WANGO) 본부도 내가 다 만든 것 아니에요?
195 짧은 일생에서 손 안 댄 데가 없고, 성공 안 시켜 놓은 게 없어요. 중국이 지금 산업부흥을 할 수 있게 된 기반도 내가 다 연결시켜 준 거예요. 20년 전부터, 세상이 다 모르지요. 독일에 4대 공장을 지어 기술을 개발해 가지고 그들 최고의 위정자들이 와 가지고 ‘이게 문 총재의 것이냐?’ 할 정도였어요.
196 여기 한국도 그래요. 중기를 만들기 위한 중공업을 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사람을 보냈는데, 이들이 독일 정부에 가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하니까 최후에는 내가 만든 우리 공장으로 보낸 거예요.
197 여기 통일산업을 세워서 자동차 하부구조를 만들 준비를 다 했어요. 북한에서 내려온 1천만 실향민들이 있어요. 또 기독교가 북한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내려와 가지고 있었으니까 기독교를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구교 신교를 소화시켜 근본적으로 뒤집어놓을 능력이 있어요. 거기 산업부흥에 있어서 자동차 만들 공장을 다 갖고 있었어요.
198 문 총재를 따라갈래요, 안 따라 갈래요? 안 따라갈래요? 따라가겠다면 힘있게 쌍수를 들어 환영해 봐라 이거예요. 팔십 평생 한을 품고 살던 문 총재가 오늘 만나 가지고 제2 팔십 삼 세, 마지막이에요. 팔십에서 3년 동안 3세 생애를 출발하는 둘 째 번 날이에요. 오늘이 19일이지요? 둘째 번 날, 둘이 중요한 거예요. 쌍쌍이 모여서 양손을 드니까 해방의 축복같이 생각하니, 선생님의 한스러운 보따리가 다 흘러간다! 흘러가서 여러분의 가슴에 들어가라는 거예요. 환영해요?
199 이제는 몽둥이로 후려갈길 것밖에 안 남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가서 싸워 이겨 가지고 나라를 구하라 이거예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내가 지금까지 세계에 선봉에 서 가지고 다닌 사람 아니에요? 각 나라,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나라, 독립국을 만들기 위해서!
200 추수 때예요, 추수! 추수할 수 있는 수확은, 문 총재가 추수한 수확을 가지려고 안 해요. 여러분 조상들이 잘 살고 여러분 나라가 잘 살게 하려는 거예요. 그것이 성인의 도리이고, 효자의 도리이고, 충신-성자의 도리 아니에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201 나 여러분에게 신세질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여러분 나라가 죽게 됐으니 나라를 살려 주고, 일족이 망하게 됐으니 일족을 살려 주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나라가 사는 것이고, 그러면 여러분 일족이 사는 거예요. 내 나라는, 여러분이 안 해도 천국 나라는 내가 다 만들어 놓았어요.
202 큰 보자기에 나라를 채워 가지고 보자기를 뚱뚱해 가지고 굴리게 되면 큰 눈덩이가 지구성보다 커 가지고 하늘나라에 눈사태가 일어나서, 어디든지 마음대로 굴러가면서 천상에도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세계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203 대한민국에 태어났다고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에요. 대한민국에 태어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하늘 앞에 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찾아와서 호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다고 세계를 내놓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같이 살리기 위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의 중심국가가 되기 때문에 이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204 죽어 보면 저것이 틀림없어요. 아시겠어요? 그때 가서 한하지 말라구요. 이걸 대한민국 일족, 한 국민에게라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선생님이 눈물을, 통곡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그런 경지를 얘기 못 하는 사람이에요, 가슴이 막혀 버릴까 봐. 그렇게 귀한 것이에요.
205 기도하게 되면 눈으로 햇빛을 볼 수 없을만큼 그렇게 기도하고 살았어요. 동삼에 솜바지를 물 짜듯이 땀을 흘리면서 기도를 했어요. 밥 먹지 않고, 스무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뼛골을 녹여 가지고 찾은 진리예요. 아시겠어요? 흠을 잡아 보라구요. 영계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천상세계에 있는 성인 성자들이 경배가 아니라, 천녀 한을 풀 수 있는 시봉의 보화를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것을 한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6 그렇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않아요. 직접 대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귀한 것을 알고, 똑똑하다면 그걸 아는 사람으로서 똑똑한 열매를 자기 일족 일국에 남기고 가야지요.
207 하늘땅을 어떻게 보고, 문 총재가 바라보던 산천을 어떻게 보느냐 이거예요. 부산을 철도로, 고속도로로 수 백 번 다니면서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이 나라 이 민족을 버리지 말라고 정성들인 땅이요, 길이요, 산천이에요.
208 그걸 알고, 문 총재가 망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자기 문중을 중심삼고 방패막이를 세우고, 기념으로서 자기 일가 문중 문중에 사진을 걸고 축수를 드려 가지고 만국에 축복을 나눠 주는 일족이 되도록 기도할 수 있는 무리가 문 총재보다 많이 나타나야 돼요. 아시겠어요?
209 그런 아들딸을 낳겠다고 정성들이고, 효자 효부의 가정이 되고, 충신 충녀의 가정이 될 수 있는, 그런 가정, 그런 일족이 되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럴 수 있는 길을 알았으니, 욕을 해서 안 받으면 몽둥이로 후려 갈겨 가지고라도 받으라고 전수해 주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부모예요. 형님이에요. 스승이에요.
210 참부모가 가짜 참부모인 줄 알아요? 흘러갈 수 있는 참부모가 아니에요. 역사를 가로막아 가지고, 역사가 거기서 되말려 가꾸로 흐르는 한이 있더라도 그 제방이 터지지 않게 만들어 가지고, 하늘과 천상세계의 왕권 수립을 하고 나와 가지고 호소하는 이런 귀한 시간을 흘려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211 부모님의 유언이 될지 몰라요. 지금 만났다가 내일 영계에 갈지 누가 알아요? 그렇게 알고, 부모님 대신 자기 일족 앞에, 내가 못 가니까 대신 통고하는 하늘의 특사로서 임명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이걸 호소하니 슬픔으로 받지 말고, 소망과 희망과 미래의 꿈을 가지고 받아 실천을 현실에 피는 꽃동산과 같이, 장미꽃과 같이 향기를 풍기고, 아름다운 모양으로서 모든 동네 사람, 자기가 거쳐가는 길가에서도, 길을 가다가도 차에서 내려 가지고 그 향기라도 맡고 가고 싶어서 자기를 대신해서 찾아 줄 수 있는 무리들이 되기를 바라서 이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212 부디 부디 부디 그럼으로 말리암아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왕궁, 왕터로 만들고 가야 돼요. 틀림없어요. 그렇게 하고 죽어 보라구요. 한하지 말고, 아들딸 3대를 몰아 가지고 이등병이라도 좋아요. 사령관을 대신해 가지고 총탄이 날아오더라도 그런 아들딸을 자기 무덤 동산에 남기겠다고 할 수 있는 부모들이 돼야 되고, 형제가 돼야 되고, 동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213 나는 그런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세계를 유랑의 사나이로 다니면서 모병운동을 하고 모금운동을 했다는 걸 알고, 부디 여러분 나라의 책임자를 지도할 수 있는 푯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기수들이 돼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214 문 총재가 30년 동안에 미국을 수습했어요. 이제 예수를 중심삼고 구교 신교를 하나 말들라고 명령할 때예요. 이제 4월 27일에는 14만4천교회 지도자들이 축복받는 날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나발을 불 거라구요. 내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순식간에 세계화할 수 있는 준비를 해놨어요.
215 오늘부터 결의한 그것을 선서한 대로 하라구요. 그러면 내가 그 보호자가 되고 수호자가 되고 키워 줄 거예요. 당당한 후원자가 생겨나요. 문 총재가 아니에요. 하나님입니다. 그런 배경을 내가 알기 때문에 세상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216 이제부터는 조상을 동원하는 시대예요.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협력을 시켜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의 내용을 확실히 알고, 천상의 구조가 어떻게 돼서 어떻게 재림역사가 이루어 지는가를 확실히 알고 동원해야 돼요. 그러면 성심 성의껏 하는 그들을 여러분이 기수가 돼서 방향을 먼저 잡아 줘야 되고 본이 돼야 돼요. 지상이 형님이에요. 지상이 본 돼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혼자 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조상을 동원하고 다 그러면 협조해 줘요.
217 국가 중심삼고 대화해 가지고는 불가능합니다. 이건 세계적인 전쟁이 벌어져 가지고 두 민족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이라든가, 어떤 힘의 세력으로 하기 전에는 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 자신도 지금까지 북한에 대한 모든 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관계로 연결돼 있지만, 결국은 문화 사업을 통해서, 제3국을 통해서 기반을 닦아 나가야 할 길밖에 없어요.
218 그러기 위해서는 김씨면 김씨들이 전부 다…. 이북도 김씨가 있지요? 각성이, 여기에 있는 성씨가 다 있다구요. 그들을 불러내 가지고 제3국, 중국을 통하든가 소련을 통하든가, 그 다음에는 일본 같은 아시아국들을 통하든가 미국을 통하든가 불러 가지고 결속한 그 영향을 확대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형제지인연을 결속하는 외부의 세력권이 확장돼 가지고, 남북의 국권을 능가할 수 있는 교육적인 실천이 앞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219 여러분이 일주일 동안 결심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 국가메시아, 평화대사들이, 국회의원들을 중심삼은 8배 평화대사들이 합해 가지고 한 사람을 소화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러면 국회의원들을 소화했으면 도면 도로부터, 도의회까지…. 군까지 선거하게 돼 있지요? 우리는 면까지 해야 돼요, 면까지. 면까지라도 평화대사가 세 사람 이상 돼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쭉 전국조직을 해 가지고 기관의 중요요인들이 우리 조직편성의 교육을 안 받을 수 없는 거예요.
220 김씨면 김씨의 종친장으로부터 공문이 나가요. 그래, 평화대사면 평화대사들이 초종족적인 기준에서 연결시켜 가지고, 자기 부처끼리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느냐? 김씨네 집안에도 박씨, 이씨 등 오만 가지 성씨가 다 연결돼 있다구요. 근친, 외친 하게 된다면 삼천리반도가 순식간에 포위 돼요.
221 야당 여당 가지고 안 됩니다. 싸움판이 돼 가지고 엉망진창이 돼요. 지금 다 그렇게 돼 있지요? 부시 대통령이 와 가지고 남한에 도움이 될 수 없어요. 돕지 않을 수 있는 우리 기반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자면 문화적 수준을 높여야 돼요. 국민사상이 고위층을 넘어서 가지고 아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면 그 길에, 그 배후에 미국이면 미국이 따라오게 돼 있어요. 아시아를 앞장세워 가지고 서구사회가 따라올 수 있게 하려면, 그것은 전쟁의 힘 가지고는 안 돼요. 교육의 힘이에요.
222 그러기 위해서 지금 내가 계획하는 것은 뭐냐? 미국의 아이비리그(Ivy League) 10대 대학의 학생들을 동원하기 위한 예비교육을 다 해놨어요. 이걸 결속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이라든가 국가 고위층으로부터 연결시켜 가지고 종교권 전체가…. 4월 27일을 중심삼고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축복을 받게 됐어요. 14만4천 종교 지도자들이 축복 받게 돼 있습니다.
223 그러면 미국 종교권의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러면 대단한 것이 됩니다. 미국 야당 여당의 조직인 그래스 루트(grass root)라 하는 민초조직이 우리가 갖고 있는 이상의 당이 못 돼요. 공화당이 있고 민주당이 있지만 싸움해 가지고 자기들 힘을 과시해 가지고, 선전 과시해 가지고, 돈의 힘 가지고 하는데, 그 차원을 넘어설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는 힘의 모체를 하늘이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걸 확장시키는 것은 언론기관을 통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6개월 이내에 한 방향으로 다 잡습니다.
224 이제는 언론기관을 통해서 교육할 때가 왔어요. 개인 전도시대, 개인 선교시대는 지나갔어요. 국가를 중심삼고 방송국들을 통해 문 총재의 사상은 세계에 없는 사상이라는 것이 다 공증돼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먼저 그 국가 전역을 넘어서 주변국가, 아시아권까지 확대시키느냐 하는 경쟁이 붙게 돼 있어요.
225 그런 시대가 눈앞에 왔습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사상적 기준에서나, 혹은 종교적 기준에서나, 잘난 사람 클럽을 중심삼은 모든 단체 기준에 있어서 우리의 교육을 받고 그것을 능가할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미 실험 필 다 했어요. 공증된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226 문 총재가 여러분에게 권고하는 것이 지나가는 일이 아니고 당면한 과제입니다. 현실적인 뿌리, 중심 뿌리와 중심 순이 될 수 있는 이 주류사상권을 갖추어 가지고 민족을 넘어서, 국가를 넘어서, 대륙을 넘어서 개인을 연결시키고 가정과 연합해 가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초민족적-초종교적-초엔지오(NGO)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超)예요, 초. 세상의 지금까지 아는 조직 편성을 가지고는 안 돼요. 인간들끼리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개재해 들어가야 돼요.
227 하나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주체와 대상을 만든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그 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그 왕터의 터전이 돼 있어요. 남자 여자의 사랑은 절대사랑의 왕터예요, 왕터. 사랑의 출발지예요. 근원의 출발지요, 그걸 확장하면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연결돼 있는 왕터 출발지예요.
228 참사랑의 왕터, 참생명의 왕터, 참혈통의 왕터입니다. 이것이 삼위일체예요. 그 가운데 생명이 없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없더라도 사랑은 성립 안 되는 거예요. 둘 다 합해 가지고야, 남자 사랑과 여자 사랑이 합해 가지고, 남자 생명과 여자 생명이 합해 가지고,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이 통일된 주류가 돼 가지고 역사의 주류가, 기둥이, 뿌리가 되는 거예요.
229 거기에서 사지백체의 가지가 타고, 사철을 따라 꽃이 피고 향기를 풍기고 열매를 맺어 가지고 수확함으로 말미암아, 주인 될 수 있는 분의 창고에 들여 가지고 그 나라의 나랏님 앞에 시봉도 할 수 있고, 그 나라의 가정과 백성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런 농토, 하나님 앞에 효자 충신이 돼 가지고 하늘나라를 모실 수 있는 가정이라든가 나라가 없었어요.
230 그렇기 때문에 고통과 한의 역사를 극복 못 한 혼란된 와중에서 서로 잘 났다고 뒤넘이치다 보니, 점점점 물에 깊이 빠지게 돼 있지 나올 길이 없어요.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다 그래요. 여기에서 소련 학생, 중국 학생, 미국 학생으 내가 4차씩이나 교육했어요.
231 제일 천재적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한국에 데려와서 애국운동도 시킬 것이고 다 그럴 것인데, 여러분의 아들딸을 동원 못 하고 축복해 가지고 앞장세우지 못하면 1등, 2등, 3등 다 빼앗기고 꼴등이 돼 가지고, 다 나라를 봉헌하더라도 자기들이 앞장서지 못하는 수치를 어떻게 모면하겠어요? 그것을 모면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나와서 여러분에게, 지나가는 손님들이 돼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232 뭐 다 남들을 가르칠 줄만 알고 나서서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다 모이지 않았어요? 말 듣기 싫어하는 패들이 문 총재가 하는 듣기 싫은 말 좀 듣고, 거기에서 뼈다귀 될 수 있는 것을 먹여서 소화할 수 있어 가지고 영양으로 어떤 사탄세계라든가 어떤 세상 대왕마마도 지배할 수 없는 왕초가 된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는 용사가 되라고 이런 말을 권고하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233 총회장, 족장, 종장들 중심삼고 종장 가운데는 김씨 박씨 별의별 성씨가 다 있을 거예요. 거기에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계열적인 모든 성씨에 따라 족장들하고 평화대사하고 통일교회 책임자하고….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제사장이에요. 제사장. 제사장 알아요?
234 구약시대가 족장이라면, 신약시대는 뭐냐 하면 평화대사예요. 예수님이 대사를 파송 못 한 것이 한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일해 가지고 축복해줘서 로마 만국에 대사를 보냈다면 대사들이 오늘 하늘나라를 가르쳐 줘 가지고 세계통일을 다 했다는 거예요. 대사를 보내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235 그래, 재림사상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완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가서 34년, 지금 32년째인데, 34년 만에 제2이스라엘 세계 왕초인 미국 기독교문화권을 수습해 가지고 하늘땅, 지상-천상천국을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천국 해방의 특사가, 대사가 뭐냐 하면 평화대사인 것이니라! 아시겠어요?
236 이 평화대사와 족장을 치리할 수 있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하나의 주류적 가정 전통, 종족 전통의 종적 기준 전통의 역사를 지금까지 교육받았으니…. 여러분이 일주일 가지고는 안 돼요. 아무리 젊더라도 도면 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의 책임자 된 그분들을 모셔야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 앞에 할아버지같이 모셔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 대해서 아버지같이 모셔야 되고, 형님이 동생같이 모시지 않으면 안 돼요. 천국 간다면 아버지도 하나님 앞에 아버지고, 아들도 하나님 앞에 아버지예요. 형제가 되는 거예요.
237 ] 모든 대수를 초월해 가지고 형제가 되니 지금 세워 놓은 것은 비로소 가정의 김 씨면 김 씨 족속의 형님이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3대 가정적 기반이 사위기대를 이루어 삼대상목적을 불가피하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결을 해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낳아 놓은 아들딸이 가정을 세계로 확대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기틀이 이 사위기대 이상, 삼대상의 가정 기틀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238 할아버지의 전통을 아들이 이어받고, 아들의 전통이나 할아버지 전통이나, 할아버지 전통이나 손자 아버지의 전통이나 하나님의 전통이나 이퀄(equal; 동등한)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집안에 들어와 살게 마련이에요.
239 그러려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자기 행세해 가지고 아들딸을 대해 ‘한국 전통이니까 할아버지 말대로 해라.’ 하면 안 돼요. 말들을 수 있는, 천도의 기준을 보게 될 때 타당할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춰야지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해야 돼요. 자기 이익만 위해서는 안 됩니다. 위해야 돼요.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240 3대가 그럴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평화대사가 정착시킬 수 있는 환경적 기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틀림없이 그렇게 활동하려면 이제 조직 편성을 그렇게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241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입니다. 성약시대에 하나돼 가지고 해방시대를 맞이해야 돼요. 해방시대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지상과 천국이 비로소 해방되는 거예요. 그래서 맨 나중에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입니다. 승리권이나 해방시대나 마찬가지인데, 승리권이라는 것은 8단계, 해방이라는 것은 이 8단계 전부를 말하는 거예요. 승리권은 단계 단계가 있지만 해방권 하게 되면 1단계에서 8단계까지 지상에서 천상세계에 직행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승리권 해방시대입니다. 승리권시대는 8단계 기준에 있지만, 해방시대라는 것은 승리권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좌 앞에 행차할 수 있는 특권적 상속의 주인이 돼 가지고 만민을 상속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242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떠나가 전에 다 만들었으면 말이에요, 그런 결의가 섰거든 나한테 연락하면 내가 기도를 해주든가 부탁 한마디 할 거예요. 하나님 앞에 ‘이 불쌍한 한국에서 제멋대로 살던 패들이 제멋대로 살지말고 일방통행, 절대-유일-불변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람이 돼서 민족의 정기와 전통을 세우는 데 하나님이 부럽지 않게끔, 문 총재, 천지부모가 부럽지 않게끔, 통일교인이 부럽지 않게끔 해주시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기도해 줘야 되겠다구요. 그거 원해요, 안 해요? 그런 기도를 안 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243 한국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 어느 나라나 다 합니다. 한국은 너무나 많아요. 7천만이에요. 조그마한 나라, 2만 명 있는 나라가 있어요. 그러면 그들을 내가 축복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먼저 입적시켜야 된다구요. 얼마나 바쁜가 생각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정성을 들이던, 이 땅의 누구보다도 만국의 조상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던 소원이 일시에 다 꺼져 가는 거예요. 소원성취를 바라는 하나님이 그렇게 불쌍한…. 지금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 무엇 때문인 줄 알아요? 종자가 다른 줄 알아요? 문 총재를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 은혜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날아가지 않은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244 그렇게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흘러가는 약속이 아니고 역대에 없는 기록적인 하나의 사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245 아까울 것이 없어요. 나라를 위한 충신의 가는 길, 세계를 위한 성인의 가는 길, 하늘땅을 해방시키러 가는 길에 무엇이 아까워요? 지구성을 하나님 앞에 몽땅 바쳐 가지고, 그 바친 하나님이 그걸 해서 뭘 하게? 아들딸을 위해서 다시 주고, 다시 주는 데는 지구만이 아니에요. 우주, 대우주를 주는 것입니다. 대우주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하나님이, 지금도 창조를 계속하시는 하나님이 못 할 것이 뭐예요? 이 한국이 문제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246 그런 결심을 하고 대우주를 창조해 가지고 숨결을 맞춰 작동시키는 하나님을, 손안에서 마음대로 하는 그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모시고 우리나라를 찾겠다는데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한번 해봐요. 믿고 하는 사람은 돼요. 믿고 실천하면 틀림없다는 거예요.
247 선생님이 가진 모든 축복한 전부의 천운을 안고 여러분이 뒤를 따라가게 되면 틀림없이 대한민국 남북통일은 문제가 아니에요.
248 믿고 하면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고, 억지로라도 하게 되게 돼 있다구요. 그런 배포를 갖고 자신을 가지고 세계가 반대하고 하늘땅이 반대하는 걸 다 쳐버려 가지고 길 닦아 놨어요. 문 총재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미 아비까지 반대하고, 조상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했어요. 그거 다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자유자재로 조정해서 승리의 패권의 깃발을 들고 만상 천하 앞에 행로를 갖춰 가지고 나를 따르라고 선언할 수 있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지금 살아 있어요. 죽지 않고 살아 있어 가지고 나라의 남북통일을 하려는 것입니다. 자, 기도해야 되겠다구요.
기도
249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2002년 2월 19일 오후 4시 35분을 기하여 여기 청평수련원에서 교육을 받던 종족장들과 평화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주일 동안 수련 받던 모든 과정에 전해진 말씀과 각자 각자 자기 자신들이 말씀을 대할 수 있는 주체적 사상을 가지고 하늘을 받들어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 지상에 하나님의 왕권, 사랑의 세계를 이루어 봉헌해 드려야 할 중차대한 역사적 책임이 각자의 어깨에 짊어져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250 개인을 연결하여 자기의 종족을 넘고 민족과 국가를 넘어서 세계와 천주사적 기준에 전통적 방향을 완성시켜, 하나님을 모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하여 본연의 권위의 자리에 가 가지고 천상세계-지상세계의 참사랑의 주권의 왕으로 모셔야 할 창조이상적인 대우주의 공약을, 우리 인류시조가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엄청난 하늘과 땅 앞에 치른 죄상이 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251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저끄러진 죄악의 구렁텅이를 벗어나기 위한 역사적인 한의 노정을, 하나님은 물론이요, 아담 이후 수많은 인류, 이들을 본연의 자리에 회복하기 위한 당신의 참으심과 수고스러운 인내를 통하시어서 개인적 고개를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사랑의 질서의 어질러진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한 수난의 역사를 거쳐오신 천주대주인 되시는 본연의 아버지 앞에, 천도에 어긋났던 모든 것을 바로잡으려는 그 뜻을 받은 수많은 종교, 기독교를 위주해서 유교와 불교와 회회교 중심삼은 4대 성인과 그 가외의 영계에 있는 성현-현철들, 수많은 선조들의 한의 역사를 가하시어서, 하나님 해방을 촉구한 역사적 과정에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하늘과 땅의 비밀과 섭리 과정에 감추어졌던 모든 복귀역사의 한의 고개 고갯길을 개척하게 하시어서, 개인-가정-종족-국가 기준을 넘게 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메시아로서, 인류의 참조상으로서 예수님을 보내시었습니다.
252 그 예수님이 이 땅에 33년 생애노정에 온갖 지성을 다하여 선민권 앞에 국가 창업을 위하여 왔지만, 하늘이 원하시는 소명 앞에 완성해 봉헌해 드려야 할 참된 가정을 이 땅에 갖추어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하여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승리의 천지의 대권을 세워, 이스라엘 건국이념과 더불어 천지 창업의 승리권을 세우기 위한 로마제국을 흡수하는 책임을 다하시어, 아시아권에 있어서 천지의 대창업 이상을 완결하시려는 아버님의 섭리의 뜻 앞에 완성의 표적을 세우고 가지 못한 예수님의 생애와, 그 외에 로마로부터 반대받는 반대의 역로를 통하여 본연의 기준을 찾아오기 위한 수천년 역사를 지내면서, 수난의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서 재림의 시대라는 엄청난 새로운 이 기반을 닦기 위한 아버지의 노고가 얼마나 컸다는 사실을 오늘날 통일교회 무리들은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잘 알고 있습니다.
253 아버지, 그리하여 이 한국에 있어서 해방 직후에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환고향하여 동서남북 사방으로 몰려든 모든 기독교 신자를 위주한 신앙자들이 합심일체가 되시어 재림하여 오시는 참부모를 시봉하여 모셨더라면, 한국이 비로소 해방 후 40년이 될 때는 천상천하 천주 대승리의 패권을 세운 사랑의 주권을 대신해 지상으로부터 천상세계까지 교량을 완성하고 해방적인 고속도로를 완성하시어서, 지옥으로부터 낙원을 거쳐 천상세계가 직통행로를 개척했을 것입니다.
254 그러한 사명적인 책임을 기독교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의 역사를 남기고, 다시 수난의 역사를 되돌아오기를 58년이 지나 지금에서야 비로소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국인 미국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적 기반을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에 맺혀진 원한의 탄식의 고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승리의 패권의 기반까지 찾아 세우기 위한 하나님 왕권 즉위의 날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그 권한 위에 서 가지고, 한국 땅이 하나님의 조국 정착의 터전을 넘어 천일국을 형성하여 만국 만상이 하나님의 자유의 동산의 해방의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255 그리하여 개성진리체의 모습을 대한 창조본연의 모든 존재들로서, 하나님을 직접 모실 수 있는 시봉의 지상-천상천국의 출발의 기원 위에 있어서 자주국 승리의 해방권 시대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시어서, 나라를 가진 하나님과 이 땅 위의 인류 앞에 평화대사를 세워 가지고 통일천하를 이루어 나라와 세계를 봉헌할 수 있는 통일교회와 통일국을 형성할 수 있는, 지상-천상 해방의 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이 직접 주관-관리할 수 있는 세계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256 아버님, 여기에 서 있는 참부모의 이름을 갖추어 태어난 그 날부터 오늘까지 하늘이 원하는 주권을 시봉하면서 효자의 도리, 충신-성인의 도리의 길들을 이루지 못한 것을 세워 새로운 3시대를 지나 4시대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천지의 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패권을 중심삼고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를 맞아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의 기준에 있어서 하늘을 시봉할 수 있는 가정적 승리의 기반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승리의 기반을 갖추어, 하늘을 모시어 직접 가정에서 효자의 도리와 나라에서의 충신의 도리와 세계에서의 성인의 도리를 완성하여, 하늘부모를 우리의 부모로 모시고 하늘나라를 내 나라로 모시어 승리의 행로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257 아버지,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천상에 보내시어 하늘나라와 총사령관의 책임을 지시는 흥진 군과 네 아들딸을 중심삼고 4대 성인 일체와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시봉할 수 있는 일체적 일족을 갖춘 해방적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시대상을 맞게 하여 주신, 하늘의 기쁨이요, 땅의 기쁨이요, 천상세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세계의 축복가정이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천지를 대표한 충효의 도리로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평화대사와 족장들을 중심삼고 승리적 일체권인 제사장권을 대신한 이 세 패가 하나가 되어서, 일족을 하늘 앞에 해방시켜 봉헌할 책임수행을 다 하기 위한 결의를 하였사오니, 이제 가는 길, 처하는 곳 위에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어서 해방의 지상천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천일국 백성과 나라가 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258 이제 돌아가는 평화대사와 족장들 위에 아버지의 사랑이 같이하시옵시고, 통일교회 이름,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충효를 봉헌할 수 있는 산 생축의 제물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다시 어디에 계시나 만나는 그런 시간 전체가 하나님을 중심한 심정일체화를 위해서 움직이고 정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259 허락하신 뜻 앞에 순종하면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천상-지상 개문의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260
1) 꽁지 또는 꼬리(미(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