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사명

[말씀 요지]

40수(數)는 사탄 분별수(分別數)요, 3수는 개체를 성별(聖別)하는 수이다.

앞으로 3년간은 지상(地上)의 성도가 하늘 나라의 성도와 힘을 합하여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기간이다.

선생님은 영적(靈的)인 세계의 사탄을 이미 분별하였다. 그런고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의 95퍼센트는 선생님이 한 것이다. 그러니 이 기간은 그 나머지 5퍼센트를 완수하는 기간이다.

우리는 6천년을 횡적으로 탕감해야 한다. 고로 우리의 생애가 60년이라고 한다면, 성장기간 20년을 뺀 40년 동안 이것을 탕감해야 한다.

과거에는 선령(善靈)이 도수(度數)가 맞을 때에만 잠깐 역사(役事)했지만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기간에는 모든 영을 동원해야 한다.

영원한 기준을 한국 식구들이 세워야 한다.

선생님은 본부를 떠나 지방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탕감조건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 120명을 중심하고 찾아오신다(성신강림).

3수는 개인 완성수(아담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3자식이 필요했던 것처럼), 12수는 가정 1대 복귀 완성수(一代復歸完成數), 70수는 민족복귀완성수(民族 復歸完成數),120수는 세계형(世界型)을 나타낸 수다. 고로 남녀는 3자3녀(三子三女)를 세워야 한다.

예수님은 세 제자를 친혈족(親血族)처럼 만들지 못했다. 고로 예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 예수님의 탕감해원(蕩減解寃)과 실체완성(實體完成)을 하려면 3년간에 120명을 전도해야 한다. 이것을 하려면 부모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의식주를 초월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명년(明年)에는 1,400개처 이상 되는 지역에 전도를 나가야 한다. 지방에 못나가는 사람은 각자가 있는 곳이 전도파송지역(傳道派送地域)이다. 16세 이상은 전부 동원하라.

영계(靈界)는 제1이스라엘이고, 현재 지상에 있는 기독교 신도들이 제2이스라엘이며, 우리는 제3이스라엘로서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완성해야한다.

제2이스라엘이 교파분열로 인해서 지파(支派)를 편성하지 못했기에, 우리는 그들이 못한 것을 탕감복귀하여 제2이스라엘의 믿음의 조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도를 잘하여 제3이스라엘로 넘어가야 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아벨형인 처녀 총각이 앞장서서 전도해야 한다. 3년 후에는 선생님이 전도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여러분은 선생님의 심정적인 빚을 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갚아야 한다. 지방에서 이 내용을 말씀했기 때문에 본부에서도 말씀한다. 선생님 자신도 이 문제 때문에 고난의 길을 걷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