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참어머님 말씀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로 만드는데 최고점에 도전하자

참부모님 특별집회 및 2022 신년하례회

천일국 9년 천력 12월 6일(양 2022.1.8.), HJ천주천보수련원

다사다난했던 신축년(辛丑年)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요? 이제 20여일을 앞두고, 검은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게 됩니다. 1962년에 참부모에게서 효진 군이 태어났습니다. 오래된 식구와 계시를 받는 사람들은 “경사로다. 왕자님 오셨네.”라고 했습니다. 특별한 잔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20여일 뒤에 임인년을 다시 맞기까지 통일교회 역사는 한마디로 말해서 미래적이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사명은 독생녀를 찾는 것

참부모는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서 이루어드려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참부모는 2천년간 준비해온 기독교 환경권에서 보호받으며 탄생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2천년간 내려오면서 기독교는 천주교를 비롯해서 많은 분파를 만들어 내려왔는데 어찌하여 통일교회만을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때 36가정, 72가정 선배가정, 참부모의 가인권 자녀로서 자녀의 책임을 했습니까? 참부모는 하늘 뜻을 이루기 위해서 197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섭리를 해왔습니다. 그때 한국의 책임을 진 선배가정들과 협회장은 왜 기독교와 대화를 못했을까요? 왜 맞고만 있었을까요? “만약에 오신다 하는 재림메시아가 오신다면 어디로 오실 것입니까? 장로교로 오실 것입니까, 감리교로 오실 것입니까? 어디로 오실 것입니까?” 당당하게 왜 반박을 못했을까요?

예수님이 또 오셔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했으니 그 잔치해야 할 상대가 누구이겠습니까? 2천년 전 예수님은 독생자로 오셨고 독생녀를 맞지 못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 다시 오셔서는 잔치를 하겠다고 했어요. 참부모가 되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기독교권에서는 어디에서 독생녀가 탄생됐는지 먼저 알아야 하고 찾아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통일교회는 독생녀를 맞았다. 독생녀를 맞음으로 참부모 자리에 나갔다.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를 통해서만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것이 통일교회에서 하는 축복행사다.” 왜 초기에 우리 지도자들이 그렇게 당당하게 말을 못 했을까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늘은 통일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하늘의 권세를 드러내고자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만이 가질 수 있고, 우리만이 자랑할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켜 주셨는데 왜 당당하게 맞서지 못했습니까? 아버님의 작전이었을까요? 여러분이 자녀의 입장에서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당당하게 하늘의 권세를 드러내라

60년이 지난 오늘, 아직도 기독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이 현실을 어떻게 지나가는 일로서 둘 것입니까? 기독교는 아무것도 없어요. 껍데기예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우리가 통일했어요. 여기에 다 모여야지요. 이 엄청난 하늘의 파워를 가지고 왜 당당하게 맞서지 못해서 그들을 교육하지 못했는가 말이에요. 과거에 60년간 협회장, 지도자였다는 사람들은 회개해야 돼요. 알겠어요?

임인년(壬寅年)은 하늘의 권세가 드러나야 되는 해입니다. 엊그제 일본 지도자로부터 서신을 받았는데, 임(壬)자가 임신한 여인을 상징한다고 해요. 임인년은 여인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게 뭐겠어요? 독생녀잖아요. 독생녀의 권세가 60년 전에도, 앞으로 임인년에도 드러나야 되겠나요, 안 드러나야 되겠나요?

이제는 막 대놓고 교육해요. 주저할 것이 뭐 있어요? 우리는 자랑할 게 너무도 많잖아요. 그런 점에서 임인년을 맞아 여러분은 약동하는 하늘의 축복을 크게 널리 펼칠 수 있는 준비를 다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말했어요. 나와 함께 숨 쉬고 있는 이 시기는 역사와 여러분 일생에 있어서 황금기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결실로 하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기가 막힌 축복받은 이 자리임을 알아야 돼요. 수확기에 수확을 할 수 없는 목자는 불쌍하잖아요. 많은 열매를 거두어야 되잖아요. 그래야 미래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천일국 시대, 천일국이 안착하는 이 시점에서 나는 여러분 모두가 퇴직은 없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생의 황금기에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임인년의 검은 호랑이는 용맹하고 지혜로운 호랑이를 뜻해요. 호랑이는 동물의 왕국에서도 최고지만 인류 앞에 있어서도 대적할 사람이 없습니다. 참부모, 독생녀 참어머니가 지상에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 해에 다 동참해서 축복을 받는 이 민족,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로 만드는데 최고점에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임인년 새해 하늘이 원하는 결실을 만들어 냅시다

제2회 신통일한국을 위한 구국구세기도회

천일국 9년 12월 7일(양 2022.1.9.) 청심평화월드센터

전 세계종교지도자와 여기에 모인 종교지도자 여러분! 내 염원은 진정한 평화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신축년의 말미에 우리는 하늘의 오묘하신 지혜를 배웠습니다. 지금 하늘이 고대하고, 인류가 염원하는 평화세계를 이루어야만 하는 모든 종교들은 종점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코로나 펜데믹은 물론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가 세계도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집중폭우는 물론, 최근에는 미국 콜로라도의 산불, 미국 중부에서의 토네이도 등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지구변화로 우리는 더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되는 길은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창조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 책임이 있습니다.

독생녀를 보내기 위한 섭리역사

하늘은 타락한 인류를 그대로 버려둘 수가 없어 구원섭리를 해 나오셨습니다. 그중에 선민이라는 민족을 택하시어 섭리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선민입니다. 선민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책임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는 4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냄으로 해서 시작됩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거대한 로마제국의 속국이었습니다. 로마로 통하는 길은 세계로 연결되는 때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한 하늘의 섭리는 긴박하게 출발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은 많은 가정파탄, 청소년 문란 등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하늘을 중심한 굳건한 가정에 있어서 로마제국이 본을 받기를 원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창조주는 이 세상을 쌍을 창조하였다고 했습니다. 남자인 독생자가 탄생되었으면 여자인 독생녀가 탄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도와야 할 마리아, 사가랴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이 결국 책임을 못했습니다.

어떻게 4천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하늘이 수고하여 보내주신 독생자 앞에, 그 독생자가 사명을 할 수 있도록 환경권과 울타리가 되어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까? 예수님은 설 자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로 나아가시며 ‘다시 오마.’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상대를 찾겠다는 말씀입니다.

그후로 기독교 역사는 2천년을 내려오면서 사실, 예수님의 본질을 알지 못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본질도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을 앞세웠지만 큰 나라들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이기주의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으로 대서양문명권 시대의 종말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영존하신 분입니다. 영원성을 두고 천지만물을 창조했습니다. 반드시 타락한 인간 가운데 타락하지 않은 조건을 탄생되어야 하는 참부모를 통해서만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2천년 전에 독생자는 탄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없습니다.

하늘은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한민족을 선민으로 선택하여 길러 나오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민족은 하늘을 직접 모시는 자리에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만나야 합니다. 참부모를 만나야 중생,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참부모의 축복을 통해서만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늘섭리를 받들어야 할 한민족이 나아갈 길

선을 지향해 나오시는 하늘의 섭리는 지역에 따라 종교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종교의 종주들의 마지막 목적지는 참부모의 축복을 받는 자리입니다. 진정 세계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특히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되어야 할 이 한반도가 책임을 하는 자리에서만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들으십시오. 인간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하늘섭리를 받들어야 할 이 민족이 나아갈 길은 참부모의 말씀을 실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이 나라, 하늘이 축복한 이 한반도, 신통일한국이 진정한 자유, 평화, 평등, 행복의 하늘부모님을 모신 신통일세계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제 20여일 후에 맞게 되는 임인년, 여기 모인 여러분은 정성과 간절한 기도로 전 세계 종교인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하늘부모님이 실체적으로 행차하실 수 있는 하늘의 권세를 드러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민족이 세상을 치리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드는 데 있어서 책임을 다하여 진정으로 행복한 평화세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 일생은 물론 역사에 한 번 밖에 없는 이때, 하늘이 축복한 이 황금기에 여러분이 책임을 하였다. 하늘의 축복과 가호가 여러분 가정과 나라와 세계에 차고 넘쳤다, 하늘부모님의 참다운 자녀들이었다, 하는 명예로운 기록을 남기는 그 순간이야말로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영원한 축복인 것을 알아주기 바랍니다.

하늘이 함께하는 한 반드시 우리는 약동하는 희망찬 임인년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 결실을 만들어 냅시다.

천일국의 자석이 되라

천일국 10년 천력 1월 6일(양 2022.2.6.)

천지인참부모님 성탄기념 천일국 경배기념식

반가워요. 희망찬 약동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하늘이 기억하는 승전보를 울릴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만약에 1962년 임인년(壬寅年) 그 해에 환영하는 기독교 기반 위에 참부모의 성혼이 이루어졌다면 어땠을 것 같아요? 그렇게 예수 십자가 후에 간절히 간절히 ‘다시 오마.’한 메시아를 기다려 나온 기독교 문화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말씀으로 ‘다시 오마.’했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으니 기독교가 기다려야 할 분, 꼭 만나야 할 분, 탄생되어야만 하는 그 분이 누구일까요?

금년 임인년을 맞으면서 기독교를 품을 수 있었던 독생녀 탄생에 대한 진실을 밝혀 나왔더라면 어땠을까요? 하늘이 수고롭고 안타깝게 기다려야만 했던 60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독생녀 참어머니, 평화의 어머니, 우주의 어머니로서 천일국을 선포했고 천일국 안착을 선포한 토대 위에 이제 섭리의 완성을 이 민족과 세계 앞에 드러내야 하는 시점에서 여러분은 자석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활동하고,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그동안 이 한날을 위해서 하늘이 수고하고 준비한 의인들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자신 있게 여러분이 누구라고 밝히세요. 참부모와 하나된 여러분 앞에는 다 자석처럼 달라붙게 되어 있어요. 그러한 자신감을 갖고 용감하게 나서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진정한 한반도 통일을 이루어나가자

천일국 10년 천력 1월 13일 (양 2022.2.13.)

2022 한반도평화서밋 특별연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의 소원과 정성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200여 개 국이 있으나 그들은 평화로운 하나의 세계를 추구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소원 앞에 점점 더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되어 나온 인류 역사입니다. 본래 우주의 주인이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을 통한 완성되는 시간을 주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리 되지 못하여 오늘날 창조주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인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기필코 승리의 날을 맞으셔야 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인간 가운데서 승리했다 하는,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참부모가 나와야만 창조주께서 소원하시던 인류 한 가족, 지상천국의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 찾아나온 인류역사

하늘은 6천년간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나온 부모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지역에 맞는 인류를 선도할 수 있는 종교를 허락하시어 선을 추구해 나오도록 교육해 나오셨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늘은 선민이라는 나라를 택하시어 본래 인간시조가 되어야 할 조상의 실수를 탕감복귀하는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역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수고로운 인내와 참음의 역사였습니다.

하늘은 4천년간을 수고하시어 ‘내 아들이다’하는 독생자를 탄생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창조 원칙에 의하면 독생자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생자를 탄생시킨 가족은 물론이요,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 또한 이 독생자가 하늘의 섭리를 받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후 기독교는 사도들에 의해서 2천년을 내려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기독교 환경권은 ‘다시 오마’라고 한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타락한 인류를 하늘이 품을 수 있는 환경은 참부모의 탄생입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류는 거듭날 수 있고, 중생 부활되어야만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잘못된 역사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중심인물이 6천년 만에 이 한반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

1960년에 참부모가 탄생되었습니다. 참부모가 인류를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중생 부활시키는 섭리가 참가정운동, 축복 행사인 것입니다. 타락한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어야만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 자녀들을 거느리고 지상천국의 생활을 꿈꿔 오셨습니다. 그 일이 1960년에 출발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주의 주인, 이 지구성의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수많은 나라와 강대국이 있지만, 그들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서만 그 나라의 자격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하늘이 “그래, 네가 이 아름다운 지구를 창조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했구나. 이 나라는 네가 치리해라.” 이렇게 하여 나라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종교는 종점에 다다랐다고 했습니다. 종점에서는 내려야 합니다. 종점에 내려서는 우주의 주인 되시는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늘을 부모로 모시는 자녀로서 자격을 갖추어야

이 한민족 또한 그렇습니다. 하나의 문화와 혈통, 전통을 갖고 있는 이 민족이 왜 남북으로 갈라졌을까요? 지구성에서 유일한 마지막 분단국가입니다. 이 나라가 통일될 수 있어야 동유럽의 평화와 동북아의 평화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는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자녀가 되며, 천륜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이 민족은 물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하늘을 부모로 모시는 자리에서만 진정한 세계평화가 이뤄지고, 자유 평등 평화 통일의 행복한,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의 한 가족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참부모로서 남과 북의 백성들에게 원합니다. 나와 하나되어 남과 북이 형제가 되는 자리에서 진정한 한반도 통일이 이뤄질 수 있고, 세계 모든 인류가 하늘부모님의 아들딸로서 사는 평화통일 세계가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무지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이 아름다운 지구가 황폐해졌습니다. 점점 더 심각 해집니다. 기후변화와 해수면의 상승, 특히 천재지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북미 대륙에서 엄청난 산불과 토네이도, 폭우로 얼마나 많은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까? 중국은 어떻고, 아시아는 어떻습니까? 모든 대륙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2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많은 생명들이 죽어갔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이가 어떻게 발생되어 더 어려움이 있게 될지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불찰로 되었습니다. 이제 하늘부모를 모시는 자녀 입장에서 그동안 불효했던 자식이요, 부모님의 꿈을 지상에서 이루어드려야 하는 자식으로서 어떻게 방관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하나 세계 모든 인류가 하나되어 본연의 모습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합니다.

오늘 세계에서, 또 이곳에 오시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다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바로 하늘을 부모로 모시는 자녀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일입니다.

나는 미래의 이 지구와 인류를 담당해 나갈 미래 후손, 손자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 이 지구상을 지상천국으로 만들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지상 생활은 어떠할까요? 창조주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다음에 인간조상을 창조하시면서 만물을 주관하라고 하셨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만물 세계는 창조 원칙의 순환법칙에 의하여 계속해서 그 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도 인간에 의해서 많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나는 봄이 되면 동토에서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수선화를 좋아합니다. 타락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인류역사를 바라보시는 하늘부모님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 드릴까를 이 수선화를 통해서 읽고 있습니다.

아직 힘은 없지만 얼어붙은 동토의 땅을 제일 먼저 뚫고 나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이 수선화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나는 참부모의 책임을 하는데 있어서 환경권의 제약을 60년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여러분들과 같은 우군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 다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통해서 참자녀가 되는 자리에서 하늘부모님의 꿈, 소원을 지상에 이루어 드리는 효자 효녀들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유럽이 하나되어 하늘을 모르는 두 강대국을 품을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자

천일국 10년 천력 1월 15일 (양 2022.2.15.) HJ가든홀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9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서밋 축승회

그동안에 세계에서 이 한날을 위하여 준비하고 수고한 결실이 승리로 이뤄졌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특히 임인년인 1962년에 정말 진실이 드러나게 되었더라면 기독교의 반대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되지 못하여 60년 만에 맞게 되는 2022년 임인년에 그동안 참고 기다려 나오신 하늘부모님의 존재, 하늘부모님을 당당히 외치고 알리는 참가정, 천보가정들이 세계 도처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하늘을 모르는 러시아와 중국, 두 나라를 품을 수 있는 길

어제 내가 얘기했듯이, 본래 우주의 주인, 이 지구의 주인은 하늘부모님이신데 하늘부모님을 몰라보고 타락한 인류는 자기 소유라고 국경선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강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 -특히 하늘을 모르고 종교를 반대하는 나라가 러시아와 중국입니다.- 이 나라들 앞에 기독교문화권이 출발했던 유럽대륙의 모든 나라들이 일어서야 되겠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참부모를 받아들여 하늘부모님의 품에 형제로서 함께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유럽대륙에 기독교가 출발하여 세계로 전파해 나갔고 아프리카에 많은 선교를 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는 입장에서 위하는 사랑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빼앗아 오는 그러한 문명을 인해서 기독교 문명권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자리에서 쇠퇴해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참부모로서 가장 아픔과 어려움이 많은 아프리카 대륙을 먼저 복귀하기 위하여 나섰습니다. 결과는 아프리키 나라들과 7개 종단, 대륙을 복귀한 자리에서 천일국 안착을 선포하게 됐습니다. 성경에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었느니라’하는 것이 아프리카입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을 향하여 가는 길에 있어서 이제 유럽대륙이 직면하고 있는 동유럽 문제와 동북아 문제를 놓고 볼 때, 완연히 참부모와 하나된 자리에서 하늘부모님의 참자녀로서 먼저 된 자가 되어 하늘을 모르는 두 나라를 품을 수 있는, 형님이 자리에서 동생을 교육하여 품는 환경권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슬러 올라가서 1970년대 아버님께서 미국을 살려서 세계를 품으려 하셨기 때문에, -그때 사실 구라파보다는 미국이 좀 약했습니다.- 구라파의 중심 책임자들을 미국으로 불러서 미국을 하늘섭리에 맞게끔 교육하는데 있어서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그때 미국에 아주 대표적인 세 인물이 있었습니다. 아주 활발하고 자신감 있는 그런 여성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참부모님을 모시는데 앞장서서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는 미국을 구하기 위한 ‘희망의 날’(Day of Hope)행사를 하셨습니다. 합창단을 만들었는데 그때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있었어요. 미국을 대표하는 세 여인과는 다르게 미국의 여성이면서 동양의 향기가 있는 여자였어요. 린다로 나는 기억합니다. 그래서 참 좋게 보았어요. 그런데 이 여인이 마크 브란을 신랑으로 맞아 가지고 잘살고 있는 알아요.

내가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이번에 바로조도 그렇고 유럽의 귀빈을 소개하고 교육하는데 크게 수고했어요. 그래서 내가 발콤 대륙회장과 오오츠카 천의원장과 잭 마리온 UPF 회장이 있는 데에서 “이제 유럽이 일어나서 하늘섭리를 돕는데 박차를 가하는 때가 되었으니…. 인류가 살길, 유럽이 살길, 세계가 사는 길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길인데 그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줄 분이 참부모이니 참부모와 하나된 유럽이 되자” 하고 힘차게 외치기를 바라서 이 사람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유럽이 하나가 되어서 이 문제가 되고 있는 두 강대국, 하늘을 모르는 두 강대국을 교육해서 동생으로 삼아 하늘부모님 앞에 데리고 오십시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임인년을 맞으면서 하늘의 운세, 권위가 드러나야 하는 이해에 있어서 표시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넥타이와 스카프를 만들게 했어요. 그걸 이번에 정상들에게 나눠주었고 각 대륙의 우리 지도자들에게도 어제 다 줬으리라고 믿는데, 섭리를 도울 수 있는 귀빈들에게도 선물을 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하늘섭리에 함께 가자고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 맺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번 정상회의를 놓고 가장 수고한 미국의 월시, 젠킨스, 톰 멕데빗, 이런 사람들에게는 안 나간 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지금 주려고 합니다. 하늘의 권위를 갖고 사람들을 교육해요. 타지 하마드에게도 주길 바라요.

그리고 이번 대회를 놓고 가장 오고 싶었는데 건강이 여의치 못해서 참석 못한 사람이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딸, 캐시 리그니에게 줄 선물에는 2년 동안 한국 사람들이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가장 위로받았던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 CD,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담았어요. 캐시 리그니가 지금 시카고에 있다고 하니까 김기훈 회장이 캐티에게 주세요. 마크 브란, 기도 CD 들었어. 그리고 마이클 발콤과 데미안 던클리도 노래를 잘하고 해서 한국 노래 CD를 준비했어요. 이거 받아 가지고 가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강하게 나가라

천일국 10년 천력 1월 16일 (양 2022.2.16.)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지도자특별회의

하늘부모님의 섭리 완성을 위해서 우리는 지금 가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기독교 2천년 역사에 환경권이 참부모가 나가는 길에 있어서 협조적이면 더욱더 좋아요.

참부모를 만나 축복받는 길만이 사는 길

사실 예수 십자가 후에 기독교가 이탈리아반도를 시작으로 유럽대륙으로 올라가 영국 섬나라에서 세계로 전파됐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가장 불쌍했던 아프리카 대륙까지 선교 나갔어요. 천일국 시대, 새 시대 역사를 놓고 볼 때, 유럽은 ‘먼저 된 자’고 아프리카는 ‘나중 된 자’였지만 섭리 앞에 있어서 아프리카가 형님의 자리가 된 것입니다. 인정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특별히 많이 신경을 써서 잘 보살펴 줘라”하는 얘기를 했어요.

타지 하마드가 그동안 교황청을 오가며 교황을 어떻게 해보기 위해서 수고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얘기해요.

“예수님이 십자가로 돌아가며 ‘다시 오마’했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교황 당신은 예수님이 언제 오신다고 믿고 있느냐?” “예수님이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그 대상을 준비하고 있는가?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는가?” “지금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있는데 정말 예수님이 오셔야 되지 않느냐? 언제 오셔야 되겠느냐? 이 위기상황에 오셔야지, 다 평정되고 오시면 말이 안 되지 않느냐?” 이렇게 물어봐요.

어제 마크 브란에 대해 얘기한 이유는, 바로조가 나에 대해서 질문할 때 진실을 말해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돌아가기 시작한 거예요. 왜 그런 용기가 여러분에 없을까? 그래서 내가 말했어요. “기독교문화권 유럽이 먼저 된 자다. 나중 되지 말고 섭리의 완성을 이루어야 할 이 천일국 시대에 있어서 유럽대륙이 깨어나라. 깨어나는 것은 참부모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참부모를 받아들이는 길만이 유럽이 사는 길이다.” 중국과 소련이 유럽과 연결되어 있잖아요.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고 종교를 배척하는 두 나라입니다. 이 유럽대륙이 미국과 하나돼서 진실로 몰아가라는 거예요.

공산당들이 “노동자, 농민, 평등하다.”라면서 평등주의를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사실은 계급 차가 더 심각해요. 인권이라는 게 없잖아요. 지구성, 이 시대에 없어져야 돼요. 정리가 돼요 돼요. 그런 나라가 확장을 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나? 민주진영에서 가만둬야겠나? 그러니까 유럽대륙 전체, 또 아시아 대륙이 힘을 합쳐 가지고 푸쉬(push)해야 돼요. 어디로 푸시할까? 형님의 나라! 하늘부모님 앞에 인류 한가족 한형제라 했으니, 먼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가 형님입니다. 그러면 소련이나 중국은 형님 나라를 모시고 따라야 할 동생의 나라인데 그것도 점수 차가 좀 다를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요? 그래서 강하게 나가야 돼, 강하게!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인데 이걸 놓치면 안 됩니다. 유럽의 작은 나라에서 큰 나라까지 모든 나라가 영국과 불란서가 오래 싸웠잖아? 독일하고도 싸웠잖아? 하지만 이제 참부모를 어느 나라가 먼저 받아들이냐에 따라 형님 동생이 정해집니다. 이 얼마나 축복의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유럽 지도자들이 되면 안 되겠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천일국의 천일성전이 세계 우주의 본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종점에 왔으니 다 내리라고 했잖아요.

내려서는 부모를 찾아야 돼요. 부모를 만나야 돼요. 부모의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영생의 길이에요. 이걸 강하게 말해요.

이번 대회를 놓고 내가 말씀 중에 하려다가 안 했지만, 북한이 먼저 나를 받아들이면 형님 나라가 됩니다. 이 남한이 정신 차리라는 거예요. 간단한 원리입니다. 이제 정신 차리자 하는 예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내가 엊그제 얘기한 말씀을 여러 번 읽고 거기에 대한 소감을 나에게 보내요. 그게 숙제예요. 어떻게 말씀을 소화했는지 자세하게 정리해서 내가 감동을 받을 수 있게끔 해보란 얘기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성적표가 될지 모르니까 잘해요.

그래서 참 그동안 여러 면에서 많이 수고했어요. 여러분 모두가 다 건강관리를 잘하고, 건강해서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천국생활을 다 함께 같이하자. 우리 전통이 이런 잔치를 하게 되면 윷놀이를 했잖아. 그런데 코로나로 어렵다고 그러니까 여기 있는 여러분 1등 했다 하는 의미를 가지고 하사하겠다.

하늘부모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들을 보시고 기뻐하시옵소서

천일국 10년 천력 3월 16일 (양 2022.4.16.)

2022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 축복축제

오늘 세계 70개국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는 2100쌍이 존귀하옵신 하늘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천일국 백성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는,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품고 싶었던 효자효녀, 충신의 가정이 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심을 무한히 감사 또 감사드리고 영광을 올링옵니다.

사랑하옵는 천지인참부모님! 얼마나 인류를 품기 위해 수고하셨습니까. 이제 부모님의 수고로 인하여 천일국이 정착되었고, 새 역사의 봄바람이 부는 이 때에 오늘 당신의 축복을 받고 출발하게 되는 축복가정들은 기필코 당신이 인류에게 베풀고자 하시는 그 꿈을 실체적으로 이루어야 되겠사옵니다.

저희 가정들을 통해서 종족과 나를 거쳐 세계에 있어서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이 엄청난 축복을 받은 이 날, 우리 일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에 참부모님과 함께 이 대역사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오늘이 되고, 출발할 수 있는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하늘부모님, 사랑하는 참부모님, 이제 저희들을 믿어주시옵소서! 기필코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어서 당신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 아들딸들이 될 것을 재삼 결심하고 실천궁행하는 저희들을 보시고 기뻐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선포 하나이다!

크리스털보다 더 맑은 모습으로 그늘진 역사를 청산하고 넘어가자

천일국 10년 천력 3월 17일 (2022.4.17.)

천원궁 승리 봉헌 결의식

좋은 날이죠? 이 성전의 모습을 이제 실감하게 됐습니까? 인류 역사는 물론이요, 하늘섭리를 놓고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건립하게 된 이 역사적인 날을 맞고 보니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감회와 기쁨과 슬픔이 엇갈리게 됩니다.

6천년 인류를 찾아 나오시는 하늘부모님의 수고와 고통과 기다림을 생각하게 될 때, 6천년 만에 인류 앞에 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현현한 날은 이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들의 백성이 참부모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축복의 날, 감사와 축하와 경사의 날이었습니다. 그날이 1960년 3월 16일 이루어졌으나 하늘이 보시기에 너무도 가슴 아픈, 마치 강가에 어린아이를 두고 잠시도 안심할 수 없는 그러한 환경에 놓여있었던 참부모의 삶이었습니다.

그 60년간 하늘부모님 앞에 송구함과 죄송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토록 인류를 당신의 자녀로 품으시고자 수천년간 수고해오신 하늘부모님 앞에, 너무도 힘없는 환경에서 60년 세월이 길다면 길고 하늘섭리로 볼 때 짧을 수도 있겠지만 인간의 육신은 한계가 있는 고로 그토록 소원하시는 하늘부모님의 꿈을 참부모를 통해서만 이루어드릴 수 있는 현실 앞에 너무도 오래 걸렸음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천원궁 봉헌을 1년 앞둔 오늘, 여기 모인 여러분들은 지도자이기도 하고 통일교회 선배이기도 하니 하늘섭리의 진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이 이틀간 총수련을 통해서 참부모의 현현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기필코 알아야 하고 책임질 수 있는 그러한 자리, 모든 것을 청산한 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여 2023년 5월 5일을 맞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코로나로 인해서 2년여 만에 본국에 들어왔지요? 많이 오고 싶었고, 나를 보고 싶었지요? 많이 보세요. 이따가 내가 오찬에서 몇 마디 할 겁니다. 우리의 지상생활의 삶은 그림자가 없어야 해요. 그림자가 될 수 있는 것은 다 버려야 해요. 천상천국으로 가는 나의 모습은 크리스털보다도 더 맑아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 식구 중에는 경험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통일교 60년 역사의 그늘이 있었다면 청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날짜를 얘기한다면 19, 20일이 되겠는데 천심천보수련원에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새롭게 거듭나는 나와 내 가정과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특별한 정성을 들여주기를 부탁합니다.

여러분을 보니, 내가 있는 곳은 그늘이고 여러분은 햇빛을 받고 있는데 수선화보다 아름다워요!

섭리의 결실의 때에 참어머님을 해방해드리는 효자 효녀들이 되자

천일국 10년 천력 3월 17일 (양 2022.4.17.)

참부모님 천주성혼 62주년 기념 특별오찬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여러분은 참부모를 사랑하지요? 특히 참아버님을 사랑하지요? 내년에 천일성전을 봉헌하기 전에…. 세상에서도 일반가정에서도 있을 없는 일이 참부모 가정에 일어난 결과를 놓고 볼 때, 하늘 앞에 면목이 없어요. 많은 축복가정들을 탄생시키는 참부모로서 이상하게 꼬리를 달고 가는 일이 왜 생겼을까요?

이번 2일간의 특별정성을 들이면서 아버님을 해방해드립시다. 그래야만 돼요. 정리가 되어야 돼요. 천일국 안착과 더불어 이제 국가복귀, 세계복귀를 향해 가는 노정에 있어서 걸림돌이 따라다녀서는 안 돼요. 여러분의 정성으로 영계와 지상에서 조건을 세워드림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행차하시어 잘못을 바로잡고, 하늘부모님 본래의 창조이상 그 자리로 실현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이 사탄의 참소조건을 더 이상 받지 않는 참아버님이 되도록 정성들이고 겨로가를 만들어 내기를 부탁합니다.

내가 참아버님 성화 이후에 제일 먼저 한 얘기가 있어요. 하나님아버지가 아닌 하늘부모님으로 표현을 했고, 섭리의 진실을 밝히고, 잘못 깨워진 단추를 풀어서 맞추겠다고 했어요. 이제 결실의 때예요. 끝날이에요. 끝날은 새로운 역사가 출발되어야 하는데, 여러분이 알다시피 농부의 예가 있어요.

농부 앞에 일꾼들이 ‘가라지가 많이 생겼는데 어찌할까요?’라고 했을 때, 농부는 알곡이 상할까 봐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어요. 추수 때예요. 마지막이에요. 알곡이 되지 못하고 가라지가 되었다면 정리를 해야 돼요.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은 완벽해야 돼요. 흠이 있어서는 안 되고, 깨끗해야 돼요. 그런 점에서 섭리를 따라 나온 여러분 중에는 가슴에 묻어두었던 질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이틀간 천심원에서 모든 해결을 보고 완전히 참아버지를 해방시켜 드리는 효자 효녀들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이틀간 교육을 잘 받으세요. 선교본부도 총동원돼서 교육받아야 될 거예요.

천일국 안착시대에 여성이 앞장서 하늘부모님을 교육하라

천일국 10년 천력 3월 21일(양 2022.4.21.)

세계평화여성연합 창립 30주년 기념식

사랑하는 국내외 지도자,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타락 이후 인류역사는 남성 위주로 나오면서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된 역사였습니다. 특히 중세시대 기독교 환경권이었던 유럽에서 여성의 위상은 어디에서도 드러나지 못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에 제일 선두에 섰던 것은 여성이었습니다. 특히 예수 십자가 후에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2천년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스라엘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유대교의 전통을 가정에서 실천한 여성,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참부모의 승리적인 터전 위에 천일국 안착을 한 이때에 여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여성이 앞장서서 하늘부모님을 교육해야 합니다. 타락한 인류가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참부모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여러분의 가정에서 종족, 나라, 세계적으로 타락한 인류 전체가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그 자리에 나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봉사 좋아요. 우리가 해오던 일입니다. 이 지구상에 200여 개 이상 나라들이 있는데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각자가 태어난 본질을 알게 해주어야 합니다. 참부모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길만이 그들에게 축복인 것을 알게 해 줘야 합니다. 특히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되어야 할 이 나라, 한반도가 신통일한국의 길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참부모님이 수고하고 있고, 여러분도 수고하고 있습니다. 섭리의 진실, 창조주의 본질, 자기가 왜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모르면 안 됩니다. 그냥 살다가 자기만족하고 끝나버리는 그러한 가치 없는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나라는 6천년 만에 초림 독생녀를 탄생시킨 민족으로서 두 나라가 아닌 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늘의 섭리는 물론 역사의 진실을 알게 하여 각자가 책임 할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특히 여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열 달 품어 출산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항상 눈길을 떼지 않아야 합니다. 아기가 스스로 판단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어머니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민족이 하늘이 택한 선민으로서 그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는 알아야 합니다. 과거 역사로 볼 때에는, 불쌍한 민족입니다. 외세 침략도 많이 받았고, 화려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전쟁을 싫어했기 때문에 결국은 한반도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 민족을 통해서 엄청난 하늘 섭리의 완성을 보게 하기 위한 과정에서 민족의 수난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보호하사, 이 민족에게 하늘이 고대하고 기다려 나오신, 하늘의 자녀로 탄생시켜줄 인류의 조상 참부모가 탄생되었습니다. 그 탄생과 더불어 독생녀 섭리가 활발히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요? 타락한 인류를 다시 낳아줄 분은 참부모이며 독생녀 참어머니입니다.

이제 우리는 내년이면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일성전을 봉헌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6천년간 하늘이 소원하고 꿈꾸시어 기다려 나오신 실체적 환경이 자리잡게 됩니다. 한반도가, 특히 남한의 백성이 백 퍼센트 하늘부모님의 백성으로 접붙임 받아야 하는데 거기에 중차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연합의 여러분들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주변과 지역, 종족, 나아가서는 민족을 하늘부모님께 축복받을 수 있는, 참부모를 통한 참자녀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여 탄생시켜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길은 화려합니다. 거칠 것이 없어요. 당당합니다. 꿀릴 데가 없어요. 무엇이 주저가 됩니까? 여러 번 나는 말했습니다. 나와 하나되어 나가게 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믿습니까?

여성연합 회원들이 거두는 실적이 여러분 남편에게도 크게 훈장을 달아주는 일이 되니까 일석이조인데 하겠습니까? 하늘의 전통을 세우고, 교육하고, 참된 아들딸로 탄생시킬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여성연합 회원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잘해봅시다!

영원히 왕엄마로서 사랑하고 축복하고 싶습니다.

천일국 10년 천력 4월 8일 (양 2022.5.8.) HJ글로벌아트센터

하늘부모님성회 효정누리 페스티벌

사랑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 2세, 3세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나를 뭐라고 부릅니까? 「참어머님이요.」 그래요. 참어머니예요.

하늘섭리의 완성과 인류의 소원,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6천년 만에 초림 독생녀로 탄생하여 참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요. 나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영원히 한 분 되신 왕엄마입니다. 여러분, “왕엄마 사랑해요”라고 큰소리로 이야기 해봐요. 「왕엄마 사랑해요!」 나도 너무너무 사랑해요.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해요. 2대, 3대, 4대, 5대, 영원히 왕엄마로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싶습니다. 잊지 말아요, 왕엄마.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는 실적을 거두어 드리자

천일국 10년 천력 4월 26일(양 2022.5.26.)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지도자 특별보고회

오늘은 하늘부모님 앞에 기쁘고 감사한 날입니다.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늘의 슬픈 복귀섭리 노정 가운데서 참부모를 세우시어 60년간 섭리해 나온 터 위에 독생녀 참어머님으로 말미암아 기원절이 선포되었고, 새시대 천일국이 열렸습니다. 그 천일국이 어떤 모양인가를 참부모는 보여주어야 해요. 창조주의 꿈은 타락한 인류를 참부모를 통해서 다 구원하여 품고 싶으신 것입니다. 당신의 아들딸, 자녀로 품고 싶으신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히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프리카

구원섭리의 역사를 놓고 볼 때, 하늘이 많은 수고를 하시어 섭리의 발전은 이루어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상에서 하늘부모님 꿈의 실현은 참부모가 지상에 있을 때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늘섭리를 놓고 볼 때 내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럽대륙, 아시아대륙이나 기독교문화권이 발달되어 나온 곳은 세계적으로 넓혀져 있으나 정말로 하늘이 보시기에 가장 사랑하고 싶고 품고 싶었던 대륙은 보잘것없고 힘든 삶을 살아온 아프리카 대륙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섭리에 있어서도 아프리카 대륙은 많이 약해요.

나는 아프리카를 통해서 세계 앞에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내가 아프리카 세네갈에 가서 정상회의를 한다고 할 때 모든 간부들은 찬성하지 않았어요. 우리 기반이 너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늘의 심정을 안고 이 아프리카를 움직일 수 있는, 하늘이 이 불쌍한 대륙을 통해서 길러 나온 의인들이 있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강행을 한 결과 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니제르에서는 대륙 차원으로 승리를 거두었어요. 이 나라들이 다 기독교권이 아니라 무슬림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 가능성을 본 것입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된 자로 말미암아 부끄러움과 회개를 통해서 하늘 앞에 나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거지요.

그래서 무슬림권 종교지도자와 기독교권 종교지도자 세 의인을 형제로서 세웠습니다. 이제 그들이 본부의 지시를 따라 자기 교단에 천보가정의 책임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씨를 뿌렸어요. 씨를 뿌렸으면 돌보아야 해요. 그래서 그들이 모두 하늘이 자랑할 수 있는 알곡으로 천보의 승리한 아들딸, 천일국 백성의 자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은 종단과 나라를 축복하는 길입니다.

윤영호 본부장이 다녀온 길은 그걸 재확인하고 튼튼한 반석 위에 천일국을 세우는 일이었는데 중요한 책무를 다하고 왔어요. 이제 내년이면 천원궁 천일성전을 하늘 앞에 봉헌하게 돼요.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서 이룰 수 있는 환경권을 더 넓혀야 되잖아요. 그 환경권을 더 넓히는 데 있어서 아프리카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말로만 선포할 것이 아니라 실적을 거두어 드려야

여러분이 이제 이 민족과 이 나라, 세계 앞에 보여주는 지도자가 되어야 됩니다. 말로만 선포할 것이 아니라 실적으로 하늘 앞에 거두어 드려야만 해요. 이번에 새 정부가 들어서고 바이든 대통령이 다녀간 이후에 북한은 또 미사일을 쏘면서 한치앞으로 내다보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정부와 이 민족이 하늘의 음성을 들어야 돼요. 하늘을 공유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이 민족의 미래는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때를 늦출 수 없는 절박하고 긴박한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늘이 아프리카 대륙을 긍휼히 여기셔서 놀라운 섭리를 일으켜 주셨듯이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이제는 하늘을 감독시켜야 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대답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돼요.

그리고 이번 아프리카에 가는데 윤 본부장의 보고는 들었지만 방승만은 전체 책임을 진 입장에서 나에게 ‘어떠한 사람들이 갑니다’라고 보고를 했어야 해. 내가 나중에 알고 이렇게 하게끔 하면 안 돼. 자네는 모든 책임을 졌다면 정 실장에게 보고하고 나의 눈과 귀가 되어주어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돼. 내가 일일이 하나하나 이름을 기억하고 기도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어. 앞으로 그런 실수가 없도록 해.

이제 여러분이 어떻게 나가야 될 것을 알았으니 교회면 교회, 기관이며 기관이 하나가 돼서 나가야 돼요. 이제 우리의 목표는 국가복귀입니다. 국가복귀,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수고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알면 더 힘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제 내 얘기는 그만하자. 내가 그동안 수고한 본부장을 자랑하고 싶어서 이런 모임을 가졌어요. 잘한 것은 잘한 것이고, 못한 것은 가려주어야 합니다.

하늘이 기억하는 알곡으로 남아지도록 최선을 다하자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일(양 2022.5.31.) 천정궁

72가정 회혼(回婚) 기념식

만나서 반가워요. 축복받은 지 60년을 맞는 이날입니다. 하늘부모님성회 시대에 하늘부모님을 지상에서 모시고 우리가 환경을 창조하고 있는 이 순간이, 여러분이 축복 60주년을 맞았지만 새롭게 또 60주년을 바라보고 출발하는 날이 돼야 되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한가지 유념할 것은, 섭리의 완성은 6천년 만에 초림 독생녀로 말미암아 시작이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나와 하나된 자리에서 나가야만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자제들 가운데서 그 길을 가지 못하고 있는 자녀들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바로 설 수 있도록 해야 돼요. 성경에서 끝날에 농부가 결심해야 하는 가라지와 알곡 얘기 알고 있지요? 가라지에는 미래가 없어요. 알곡만이 미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끝까지 그 책임을 하는 자리에서 다시금 연장되거나 탕감의 길이 남아지지 않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결단하고 노력해 주세요.

이제희 씨가 멀리서 왔어. 그간 참 적은 정성이라도 미래인재를 위해서 공헌한 것에 대해 내가 자랑하고 싶어요. 우리 2세, 3세, 4세는 섭리의 본선으에서 승승장구하고, 자랑스러운 하늘이 기억하는 2세, 3세, 4세로 남아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요.

두려워말고 당당하게 진실을 밝혀라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일(양 2022.5.31.) 천정궁

YSP 미래세대 공직자 워크숍

여러분이야말로 천일국 시대의 중심인물이다! 6천년 만에 이 땅에 초림 독생녀가 탄생함으로써 참부모가 탄생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참부모를 통해 축복받은, 2세, 3세권이지? 여러분이 중심입니다. 여러분이 나가는 곳은 작은 교회와 마을일지 모르지만 그곳에서 중심인물로서 섭리사의 진실을 바로 교육해야 돼요. 기독교인들이 두렵지 않지?

기독교인들은 2처년간 ‘다시 오마’한 재림 메시아를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섭리를 모릅니다. 그냥 막연하게 기다려 나오면서 2천년 세월이 걸렸어요. 그런데 그들이 우리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말해요. 여러분은 그들에게 당당하게 얘기해요. ‘다시 오마’한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참부모가 되는 자리를 찾아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참부모가 되는 자리를 찾아오셨어요. 그 자리는 실체 독생녀를 만나야만 이루어지는 겁니다.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초림 독생자로 오셨지만 그때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다시 오마’한 예수는 누구보다도 독생녀를 만나야만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독생녀는 6천년 만에 한민족을 통하여 이 땅에 하늘이 탄생시켜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독생녀는 참부모 자리로 나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축복가정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천일국 시대입니다. 하늘부모님의 꿈과 참부모, 인류의 소원인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이때입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종교인들은 종착점에 왔으니 내리라고 했습니다.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불교, 유교, 타종교들도 다 종착점에 왔으니 내려야 돼요. 내려서는 하늘을 만나야 돼요. 그러려면 독생녀 실체 성신 평화의 어머니를 만나는 길만이 미래가 있는 길입니다.

성경에 농부의 예가 있습니다. 일꾼들이 농부에게 ‘밭에 가라지가 많이 있으니 뽑으오리까’물었어요. 그런데 농부는 알곡이 상할까 두려우니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어요. 그래서 추수 때가 되어서 알곡은 천국 창고에 들어가고 가라지는 어떻게 되었다고 했어요? 불태워버린다 했어요. 가라지는 미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천일국 시대, 참부모 시대의 알곡임을 알아야 합니다. 본질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두려워 말라, 당당하게 기독교인들에게 다가가 교육하고 진실을 밝혀라 이겁니다. 알겠지요? 「예.」

그리고 이 민족은 하늘부모님의 꿈을 전 세계적으로 펼쳐 이루어드려야 할 선민임을 알려요. 선민의 사명은 하늘을 모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나라와 백성들이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가호와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선민,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되어야 할지어다!

하늘에는 영광 인류에게는 축복, 천년 주목 길을 봉헌하나이다

발왕산 HJ모나파크 천년주목숲길 봉헌식 축도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5일(양 2022.6.13.) 용평 리조트

존귀하옵신 하늘부모님!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나오시는 걸음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습니까?

오늘 발왕상에서 이날을 맞으면서 당신께서 수없이 구하라, 찾으라 말씀하신 그 뜻을 깊이 헤아려 발왕산 모나파크를 중심한 이곳에 아들과 자녀들이 그동안 하늘이 이 한날을 위해서 준비해 나오신 실질적인 기록의 역사를 오늘 찾아 하늘 앞에 봉헌하고 이 기쁘고 감사한 이날이 있기까지 당신의 창조이상 실현을 위한 그 원대한 아름다운 꿈을 이루기 위하여 얼마나 얼마나 고생해 나오셨습니까.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시기까지 4천년이라는 탕감복귀의 쓰라린 세월을 거치어 당신이 다시 한번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로 돌아가는 아들을 보시는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오늘 저희는 아옵니다.

하늘부모님, ‘다시 오마’한 메시아를 기다리는 기독교 문명권 안에서 그들이 하늘의 뜻을 받든다 하였으나 하늘의 깊은 심정과 사연을 모르는 가운데 많은 이해할 수 없는 실수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창조는 반드시 시작과 끝이 하나로 열매를 맺어 당신께서 그리시던 지상의 천국의 생활을 자녀들과 함께하려 하셨던 그 꿈이 있었기에 2천년 만에 이 땅에 독생녀를 보내주시어 참부모로서 섭리를 펼칠 수 있는 과정에서 하늘은 얼마나 초조하게 기다려 나오셨습니까.

드디어 새로운 섭리역사를 출발하여 천일국 기원절을 선포하고 천일국 안착을 대륙 차원에서 이루어 이제 이 민족이 하늘 앞에 충과 효를 다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주심에 있어서 이무지한 인간들에게 자연을 통해서 하늘이 그동안 얼마나 얼마나 그리워하며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수고해 나오셨는가를 보여주셨사옵니다. 이 모나파크의 자연을 통해 다시 한번 하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그동안 죄악에 찌들었던 모든 아픈 사연들을 이곳에 와 하늘이 기다려 온 이 시점에서 보여주신 이 자연의 경이로움 가운데 하늘을 모시고 하늘섭리에 하나가 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자연이 말해주듯 참부모를 통한 참가정, 천보의 이 천일국의 백성들이,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백성들이 하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하늘을 모시는 나와 가정과 나라가 될 때 아무리 어려운 역경이 불어 닥치더라도 반드시 하늘이 함께하심을 깨달아야하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동산의 자연을 통해서, 특히 천년 주목 길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과 교육을 받고 실천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이 천년 주목의 이 자리가 얼마나 얼마나 하늘에는 영광이요, 인류에게는 큰 축복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오늘이 되었음을 하늘 앞에 감사히 봉헌 선포하나이다. 아주!

하늘섭리의 완성을 향한 책임 다해야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 지도자 특별집회

천일국 10년 천력 6월 4일(2022.07.02.) 파라다이스 호텔

하늘섭리가 완성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 나라가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결정적인 책임과 역할을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하늘의 보호가운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을 여러분은 참부모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민인 한국의 백성, 특히 위정자들이 하늘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말했지요? 하늘섭리를 놓고 볼 때 인류는 종점에 와 있습니다. 끝날입니다. 끝날에는 정리를 잘하고 넘어가서 새날을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대한민국이 선민으로서 하늘 앞에 책임을 했습니까? 지금까지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5년마다 대통령이 나타나게 됐지만, 결과를 놓고 볼 때 성공한 대통령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늘을 모시지 못하는 자리, 이 민족의 사명을 모르는 무지한 자리에서 자기중심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감옥가는 대통령도 나왔습니다.

민족 앞에 알려주는 책임을 하라

이제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하늘 앞에 봉헌하고 실체적으로 하늘부모님이 운행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있어서 이 민족이 알아야 되고 책임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여러분이 알려줘야 됩니다.

어린 시절에 읽은 우화를 생각해 보면, 「피리 부는 소년」 이라는 제목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한 고을에 쥐가 들끓어 인간이 먹어야 할 곡식을 다 먹어치우니까, 그곳의 지도자가 이것을 처리해주는 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피리 부는 소년이 나섰습니다. 그가 피리를 불자 모든 쥐들이 이 소년을 따라갔습니다. 소년은 이 쥐들을 강물에 다 빠뜨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고을의 책임자와 백성은 고마운 피리 부는 소년에 대한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 마을의 미래 지도자가 될 아이들과 피리 부는 소년이 함께 사라져버렸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이 마을은 끝났다는 겁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5지구가 하늘 앞에 빚진 자리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 백성을 교육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환경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5지구에 내가 책임을 하여 말아올리라고 했지요? 「예.」 면면촌촌에 교회가 들어가 있다고 했지요? 「예.」 그렇다면 이 백성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백성이 되게 해야 합니다. 하늘이 그동안 이 한민족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부모님의 완성한·완전한 조국이 될 수 있도록 책임하는 5지구 여러분이 되어 출발을 해주길 부탁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마세요. 매사에 감사입니다. 그것을 이 5지구 백성들에게 다 교육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끝.”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시대

천일국 10년 천력 6월 5일(양 2022.7.3. 부산교구)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시대

사랑하는 전 세계 통일가축복가정 식구여러분!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수고로 내년 5월이면 하늘부모님을 직접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이 봉헌됩니다. 천일성전 섭리가 출발되는 그날을 위해, 하늘의 보호와 사랑 가운데 전 세계 선한 백성들이 얼마나 이날을 고대해왔는지 모릅니다. 더더욱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서 이뤄드릴 수 있는, 특히 참부모가 지상에 계신 동안 하늘부모님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천일국을 설계해 나가실 것입니다.

끝날을 잘 정리해야 새날을 맞을 수 있어

타락 이후 인류 역사는 무지와 고통 가운데 흘러나왔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영원성을 축복하셨는데, 그 자연이 많이 훼손됐습니다. 자연이 인간에 의해 파괴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기후변화로 여러 면에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구의 미래가 없으면 인류의 미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전 세계 통일가 축복자녀들이 지상에 계신 참부모와 함께 이 난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입니다.

나는 '인류역사섭리역사의 종착점, 끝날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끝날을 잘 정리하지 않으면 새날을 맞을 수 없게됩니다.

거제도와 피스로드의 비전

지난번 피스로드 행사가 거제도에서 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제도는 한일해저터널이 놓여지면 관문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도 모르게 자연환경 순찰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게 되면 섭리 일정을 놓고 계획하고 수고하는데 차질이 생길까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외도와 해금강을 하늘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감사하게 관람했습니다. 나는 오래 전에 5지구가 승리를 거두어 전국으로 말아 올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한 예로 거제도로부터 출발한 이 피스로드를 각 지역에서 '평화', '피스로'로 명명하여, 4지구 전라도와 3지구 충청도를거쳐 2지구 경원국, 1지구 경인국, 천원단지, DMZ를 통과함으로써 북으로 직행할 수 있는 평화도로의 명명을 해나가기 바랍니다.

내가 미국의 교회를 순회할 때 시카고의 베렛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하고 가정연합기를 처음으로 게양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가 지역에서 존경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목사의 이름을 딴 '베렛로'가 있었습니다. 그처럼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신평화로'가 남에서부터 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종교의 종착점은 참부모

여러분도 꿈을 크게 가지기 바랍니다. 이 민족이 책임을 하는 자리, 완성을 보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교육할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 종교들의 종착점은 지상의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만나야만 그 뜻과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타락한 인류가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가는자녀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통해 거듭나는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러한 엄청난 큰 무기를 갖고 있는데 왜 여러분은 활용을 못합니까? 왜 기독교의 문을 열지 못합니까? 인류가 가야할 길, 모든 종교가 가야할 길은 하늘부모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특히 한민족은 참부모를 탄생시켜 보호해 나왔습니다.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2주년이 됐습니다. 어떻게 한민족끼리 둘로 갈려 싸움을 하는데 세계 유엔군이 동참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인간의 힘이 아닙니다. 하늘부모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하늘부모님은 지상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를 버리지 못하고 구원섭리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2천년 전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예수그리스도,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무지한 인류는 독생자가 무슨 사명을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하늘의 사정과 섭리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택함 받은 나라가 책임 못했을 때, 엄청난 탕감을 치른 예를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내몬 이스라엘 민족은 2천년 동안 나라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지냈고, 2차 대전 때는 6백만 명이 학살당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를 중심에 모셔야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머뭇거려서는 안됩니다. 하늘이 보호하는 가운데 참부모를 이 민족에게 탄생시습니다. 이 나라의 백성과 정치가들이 참부모를 중심에 모시고 하늘섭리를 받들어야하는것을 알겠습니까?

역대 대통령들의 삶은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인간중심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모시는 자리에서 참부모를 중심에 모시고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한 결과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하게 되는 정부도 그냥 지나가게 놔두어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이 민족이 엄청난 탕감을 치를 수 있는 자리가 보인다면, 가만히 있을수 있습니까? 그래서 내가 면면 백성들을 교육하라고 말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면 하나될 수 있는데,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니까 개인도 나라도 안되는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서 책임 다해야

이 민족은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 앞에 보여줘야 됩니다. 하늘은 6천년 동안 이날을 기다려오셨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참부모가 지상에 계시는 동안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이 민족이 책임을 해야합니다. 이 민족의 책임은 '신통일한국'입니다.

한나라가 정상적인 선진국의 대열에 나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적어도 인구가 1억 명은 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장 가까운 나라들이 한국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실체 참부모를 모시고 나가는 데 있어서. 하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어저께 내가 지도자들 앞에서 우화를 이야기했습니다. 피리부는 소년이 피리를 불게 되면 모든 동물들이 나와서 춤을 춥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참부모를 모시고 나가는 여러분 앞에 하늘이 함께하심으로 선한무리가 다 몰려온다는 얘기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러한 하늘의 축복을 받은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책임을 못하면 부끄러운 조상이 됩니다. 그렇게 되지말아야 합니다. '천일국의 지도자요 천보가정'임을 자랑할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지도자 특별집회(양 7.3, 부산교구)에서 하신 '참아버님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 승리를 위한 40일 특별활동 출정 말씀'을 편집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2일(양 2022.7.20. 천정궁)

제1지구 제2지구 천원특별지구 천주성화 10주년 40일 특별활동 및 정성을 위한 신한국특별대륙 중심식구 특별집회

오늘 일기 예보는 오후에 비가 올 것이라고 해서 내가 걱정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감사의 눈물, 고마움의 눈물, 사랑의 눈물이 일기 예보를 바꿨어요.(박수)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끝까지. 나도 너무너무 여러분 사랑해요!(환호)

다시 한번, ‘사랑해’ 노래 같이해요.

‘사랑해 당신을(부모님, 아버님, 어머님)’ 노래.

섭리의 조국, 신한국에서의 책임 다해야

천일국 10년 천력 6월 23일(양 2022.7.21. 천정궁)

제3·4·5지구 천원특별지구 천주성화 10주년 40일 특별활동 및 정성을 위한 신한국특별대륙 중심식구 특별집회

사랑하는 3지구, 4지구, 5지구 축복가정, 아들딸들! 만나서 반가워요.(박수)

오늘 이 날씨를 두고 볼 때, 하늘부모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느낍니까? 「예.」 (박수)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때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이 무엇입니까?

지상에서 참부모와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고 싶으신 것이 창조주의 꿈입니다.

그 꿈을, 참부모가 이루어드리는 환경권을 만들었나요, 못 만들었나요? 「만드셨습니다.」

천정궁을 놓고 그동안에는 저 위에 큰 나무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정리하고 화단에 사철 꽃피울 수 있는 꽃들을 심었어요. 그랬더니 작년만 해도 벌과 나비들이 엄청나게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이상기후로 벌이 많이 얼어 죽었나 봐요. 그래서 봄·여름에는 보기가 힘들었는데, 그 대신 지금 까마귀 소리도 나지만, 천정궁 화단에 예쁜 노랑 할미새가 알을 낳고 새끼를 품어서 날아갔습니다.(박수)

그런데 그것이 한 번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할미새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어요. 또 다른 할미새는 천정궁이 가장 안전하다고 해서, 천정궁 지하 입구에 안 쓰는 차도 있고 물건이 있는데, 어떻게 알고 그 안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래서 새끼를 품고 있어요, 지금.(박수)

이 까마귀만 해도 나무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는 것이 아니라, 천정궁 어딘가에 둥지를 틀었어요. 그래서 까바귀 가족들이 많습니다.(웃음)

내가 이 말을 왜 하는가 하면, 자연은 참부모를 알아봐요. 천정궁을 알아봅니다.(박수)

그래, 여러분이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지상천국생활을 이루어나가야 하는 이 때에 만물보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모습이 못 되어서 되겠습니까?

국가복귀, 신통일한국·신통일세계로 가는 길

참부모를 모르고 하늘부모님을 모르는 이 민족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육해야 합니다. 교육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국가복귀, 신통일한국·신통일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내년에 천원궁 천일성전을 헌당·오픈하기 전에 여러분이 섭리의 조국, 신한국에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예.」 (박수) 그렇게 할 거죠? 「예.」 (박수) 그래요, 고마워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함께 불러요. 「예.」

‘우리의 소원’(합창)

희망찬 천일국과 승리 결의

천일국 10년 천력 6월 30일(양 2022.7.28. 천정궁)

천주성화 10주년 40일 특별활동 및 정성을 위한 신한국특별대륙 중심식구 특별집회

햇살이 뜨거운 데 괜찮나요? 「예.」 여러분은 오늘 참부모를 만나러 온 아들딸입니다.

참부모! 타락한 인류 역사의 6천년 간 없었던 이름입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에도 없었던 일입니다. 참부모를 얼마나 고대해 나오신 하늘부모님이신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1960년 참부모님의 성혼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탄생됐습니다. 하늘이 타락한 인류를 품기 위해서 6천년을 기다려오셨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환경권이 책임을 했더라면 52년간 광야 노정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중단 없이 전진한 참부모는 기원절을 맞아 천일국 원년을 선포했습니다. 인류 역사에 섭리사의 큰 획을 그은 참부모님이 하늘부모님의 창조의 꿈을 지상에 이룰 수 있는, 희망찬 천일국이 출발되었습니다.

참부모는 선포로써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체적으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지상의 환경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을 잘 들었습니까? 「예.」

(참부모가) 환경권을 만들었나요? 승리했지요? 「예.」

마지막으로 섭리 역사에 있어서는 물론이고 인류 역사에 있어서 참부모를 만난, 참부모로 말미암아 탄생된 참자녀, 1세·2세·3세·4세·5세가 지상에서 독생녀 참어머님과 함께할 수 있을까요? 「예.」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국가 복귀·세계 복귀를 해야 합니다.

다들 책임 하겠다는 결심이 섰나요? 「예.」 고마워요. 꼭 승리합시다.

참부모와 하나된 축복가정으로서 책임과 도리 다해야

천일국 10년 천력 7월 5일(양 2022.8.2.), 천정궁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신한국 지도자 특별오찬

테이블 위에 놓인 그린 색깔의 사과가 보이죠? 이름이 한국에서 개발한 신종 ‘7월의 써머킹 사과’예요. 이 사과가 시중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내가 이름을 놓고, 가을에 사과가 나오기에 앞서서 여름에 나왔기 때문에 이름도 좋아서 구입해서 여러분에게 맛을 보이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그 사과 옆에 있는 것은 에피타이저로 여기서 먹어도 되고, 사과는 가지고 가요.(박수)

마지막 때, 축복가정의 책임과 도리

내가 여러분을 보고자 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선과 악, 이 대결의 역사를 놓고 많은 사람이 혼돈하고 있는 겁니다. 성경에 농부의 예가 있어요. 일꾼들이 농부에게 와서 밭에 가라지가 많아 성하니 뽑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농부가 하는 말이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 알곡이 가라지와 같이 없어지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어요.

지금 가정연합·통일교회와 관련해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 아베 전 수상의 서거로 인해서 반대파의 비난이 실망스럽게도 강하게 나오고 있어요. 하늘은 섭리의 완성, 인류 역사의 완성을 놓고 오래 기다리셨어요. 인류 한가운데 승리한 참부모가 나와서 하늘부모를 지상에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학수고대하며 기다려 나오셨는지 몰라요.

그 일이 한반도에서 참부모를 통해서, 특히 독생녀 참어머니를 통해서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집, 천원궁·천일성전이 봉헌되게 돼 있는 이 시점에 전 세계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하늘이 마지막 청산하시는 그 시점에 가라지와 같은 그러한 부류의 쓸려나가는 알곡이 되지 말고, 참부모와 하나된 축복가정으로서의 책임과 도리를 다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하늘은 바라십니다. 「아주.」

그래서 가능하면 여러분의 정성과 수고로, 불쌍한 길로 갈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선 사람들이 있다면 잘 인도해야 합니다.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인류 역사에 있어서 새롭게 출발하는 천일국을 놓고 볼 때, 영원 세세토록 빛나는 천일국에 그런 가라지는 없어야 해요.

오늘 여기에 천일성전의 귀한 작품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해 온 장인이 왔나요? 「예.」 수고 많이 했어요. 이제 마지막 봉헌의 날을 놓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내가 부탁한다면 여러분이 천보 가정으로서 영원히 천일성전에 등재되는 것도 허락하니 그렇게 노력 하기 바랍니다. 「예.」

보스턴 글로스터 튜나잡이 회상과 어머니의 사랑

오늘 여러분의 몸보신을 위해서 대접하려고 하는 것은 닭입니다. 한국식의 국물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1979년에서 1980년 초까지 여름이면 보스턴 글로스터에서 아버님이 튜나 낚시를 하셨고, 수고한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보양식을 해줬어요. 그때 그게 굉장히 인기가 좋았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선보일 것입니다.

생각해봐요. 글로서터의 튜나라는 고기는 참치죠? 그 고기가 세계를 돌아서 글로서터, 보스턴 지역까지 와서 다시 몸에 살을 찌웁니다. 그쪽에는 잔고기들이 많아요. 그곳은 캐나다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여름이면 특히 백인 부자들이 아주 화려한 요트를 가지고 와서 튜나잡이를 하는데, 처음에는 참 신기했어요. 아버님도 그것을 시도하셨는데, 40일 동안을 잡지 못하셨어요. 그런데 백인들이, 그때만 해도 백인 우월주의가 강했을 때니까, 가르쳐주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아버님 스스로…. 그 지역을, 그러니까 산이 있고 바다가 있으면 튜나가 쉬어 간다고 하는 것을 놓고 볼 때, ‘아마 여기는 골짜기가 있고 이럴 것이다’라고 해서 40일 동안 연구하셔서 잡으셨습니다.(박수)

그때 그 튜나가 천 파운드가 넘었습니다. 뉴호프 배의 뒤편에 튜나잡이를하는 장치가 되어 있었는데, 의자에 앉으셔서 그 튜나가 있는 곳에 작살을 던지셨어요. 그것을 여기 여러분은 경험해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바케스 통에 굵은 새끼줄 같은 것을 뱀이 또아리를 틀 듯이 이렇게 담아 놓고, 그 끝에 화살촉을 답니다. 사슴을 잡을 때도 양궁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비슷한 것으로 쏘는 거예요. 쏘아서 이제 튜나가 맞게 되면, 이 튜나가 얼마나 빠른지 그걸 뽑기 위해서 쏜살같이 그냥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물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배도 같이, 노끈을 풀면서 따라가야 해요.

그렇게 해서 어떤 때는 네 시간이 걸려 튜나가 지쳐서 포기할 쯤에 건지게 되는데, 그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 이후부터는 아주 많은 튜나를 잡았어요. 아마 그때 참석했던 간부가 여기에 있나요, 없지요? 아마 여기는 없을 것입니다. 찬 파운드면 450킬로그램이 넘어요. 그걸 배에 끌어 올리는 데, 참 대단합니다.(웃음)

보스턴에서는 튜나잡이를 하고, 하와이에서는 마린 잡이를 하셨습니다. 그때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고생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때는 내가 음식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주방장이었어요. 그래서 닭을 사다가 그 안에 뭐든 영양이 되는 것을 집어넣고 찌는 겁니다. 그렇게 요리가 되어서 나올 겁니다. 맛있게 드세요.(박수)

얘기는 그만하고 맛있게 먹어요. 「감사합니다.」

천원궁·천일성전 봉헌과 한민족의 책임

천일국 10년 천력 7월 7일(양 2022.8.4.), 천정궁

천주성화 10주년 40일 특별활동 및 정성을 위한 신한국특별대륙 중심식구 특별집회

지금 이 순간, 참아버님께서 계신다면 여러분에게 무슨 말씀을 하겠습니까? “왜 이제 왔느냐? 그동안 외롭게 하늘 섭리를 지상에서 이루어나가고 있는 참어머니를 위로해 드리는 모습이 왜 없었느냐?” 그렇게 말씀하실 것같지 않습니까? 「예.」 회개하고 이제부터 잘하겠습니까? 「예.」 그래요, 믿을게요.

참부모 현현과 지상천국의 환경권 창조는 기적 같은 일

하늘부모님의 꿈, 6천년 간 타락 인류를 품으시기 위한 구원섭리 역사는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지상에 승리한 참부모가 나오기까지 하늘의 수고는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1960년 참부모가 이 한반도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기적이 아닙니까?(박수) 그러나 무지한 인간들은 하늘 섭리를 받들지 못했고, 60년간 참부모의 길은 너무나 험난한 황야 시대의 노정이었습니다. 인정하죠? 「예.」

참부모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지상천국의 생활을 할 수 있는 모델, 환경권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적과 같은 일인지 모릅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여러분은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효자·효녀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 천보가정으로서 신통일한국·신통일세계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까? 「예.」 믿을게요, 축복해요. 「감사합니다.」

천원궁·천일성전 봉헌과 한민족의 책임

여러분의 힘찬, 하늘딸을 통일하겠다는 각오의 노래를 잘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예.」 여러 차례 말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나라가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서 책임을 할 수 있으려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년에 하늘부모님을 지상에서 직접 모실 수 있는 천원궁·천일성전이 봉헌됩니다. 이제 지상 섭리가 확장되어 출발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한민족이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책임을 하기 위해서, 신통일한국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민족의 인구는 적어도 1억은 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방법은 통일교 가정연합, 미래를 지도하는 UPF 우리 청년들이 책임을 하는 자리에 서고, 세계의 청년들이 한국 땅을 향해서 시집오고 장가오게 되면 순식간에 1억이 넘을 것이 아닌가요? 그러면 강대국 대열에 올라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선진국이 틀림없이 될 것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결심과 2세·3세·4세를 잘 교육해서 미래세대의 주인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길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까? 「예.」 고마워요. (박수)

세계를 누비는 희망의 천사

천일국 10년 천력 7월 15일(양 2022. 8. 12.) 잠실 롯데호텔

리틀엔젤스 창단 60주년 특별공연

리틀엔젤스 단원 여러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면에서 수고해준 선생님과 단원, 임원! 여러분 모두가 60돌을 맞고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부터 더욱더 건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어린이 천사, 세계를 누비는 희망의 천사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래서 내가 자그마한 선물을 주니, 선생님과 같이 잔치하기 바랍니다.

참부모 현현과 하늘 섭리 추수의 때

천일국 10년 천력 7월 16일(양 2022. 8. 13.) 천원궁 천승교회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총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 세계 성직자 여러분!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박수)

창조와 타락 그리고 복귀 섭리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꿈이 있으시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하늘은 이들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따먹지 말라’고 하는 계명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완성을 보지 못하고 타락하였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세계 인류입니다.

전지전능한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창조이상의 꿈을 지상에 실현하기 위해서 원치 않는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를 잃어버린 인간은 전쟁과 갈등, 질병으로 오늘날까지 점철되어 내려왔습니다.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미래의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나는 여러분 성직자 앞에서 말했습니다. 모든 종교 종주의 소원은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를 벗어나 본래의 하늘이 꿈꾸셨던 그 세계로 가는 길을 고생하며 섭리해 나왔고, 오늘날에 크게 4대 종교가 형성되었습니다.

참부모 현현과 하늘 섭리 추수의 때

나는 ‘이 모든 종교는 종점에 왔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자유를 잃어버린 인간 시조의 그 책임은 실체적으로 완성한 남자와 여자, 다시 말해서 하늘이 다시 섭리하실 수 있는 참부모가 탄생하지 않으면 인류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박수)

1960년에 참부모가 현현하여 섭리 역사를 펼쳐 나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참가정 운동, 타락한 인류를 다시 낳아주는 중생·부활의 섭리가 축복의 은사입니다. 그리하여 전 세계적으로 넓혀 나와서, 참아버님 성화 후 10년간에 세계적으로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었습니다.(박수)

인류역사 6천년 만에 하늘이 참고 기다려 나오신 6천년 탕감복귀섭리역사를 마감하고 지상에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릴 수 잇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내년 5월에 봉헌하게 됩니다.(박수) 이 얼마나 하늘 앞에 송구하며 감사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농부의 예가 있습니다. 일꾼들이 농부에게 ‘밭에 가라지가 많이 나왔으니 뽑으리까’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농부는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고 답했습니다. 오늘의 이 시점이 바로 추수 때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박수)

여러분의 수고와 정성이 하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건강한 알곡으로써 영영세세토록 변치 않은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와 인류가 지상에서 평화로운 인류 한 가족, 지상천국의 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중심에 서서 책임 다하는 참가정·축복가정·천보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박수)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6천년 간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창조주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지구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나와 함께 여러분이 본래 창조 당시의 환경을 만들어 놓은 일을 벌여서, 우리 미래 후손들에게 줄 수 있는 근심·걱정이 없는 희망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나갑시다.(박수)

천주성화 10주년, 참아버님 당부의 말씀

천일국 10년 천력 7월 16일(양 2022. 8. 14.) HJ글로벌아트센터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기념식

사랑하는 전 세계 지도자와 귀빈,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아버지를 만났습니까? 「예.」 참아버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하늘부모님의 소원, 참부모의 소원은 지상에서 인류를 사랑하고 품어, 당신의 창조이상을 펼쳐나가는 지상천국의 생활입니다. 참아버님도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생활을 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러나 타락 이후 인류역사는 너무도 힘든 역사였습니다. 오늘날의 세계는 희망보다는 절망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사상으로 인한 문제, 질병 문제는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하늘부모님이 꿈꾸셨던 지상천국의 환경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 지구를 힘들게 하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가 인류와 지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참아버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냥 희망없이 지나가는 결과를 놓고 멈추어선 자리에 있으라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참아버님이 지상의 섭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참어머니와 하나 되어 계심을 알고 있습니까? 「예.」

그렇다면 아버지께서는 어머니와 하나 되어 인류 앞에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함께 전파하여, 인류 전체가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효자·효녀·충신의 책임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천보 가정들이 되기를 축원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까? 「예.」

나는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천일국 10년 천력 7월 21일(양 2022. 8. 18.) HJ글로벌아트센터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기념식

여러분! 고마워요, 잘 왔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40년 세월이 흘렀으니 네 번이나 변했네요. 여러분도 이제 나이가 들었지요? (웃음)

참부모와 섭리의 완성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 세계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 시조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시조가 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그래서 인류 역사는 원치 않는 사탄의 주관하에 전쟁과 갈등, 질병으로 점철되어 나왔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이기 때문에 창조목적을 기필코 이루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치 않은 구원섭리 역사가 시작되었고, 인류 역사 전체를 볼 때 4대 종교가 오늘날 나타나게 됐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한 가지,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오늘날 200여 개의 나라가 있고, 사상적으로 잘못된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모릅니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인류 가운데 승리한 참부모가 나오면 반드시 섭리의 완성을 보게 됩니다. 인류 역사의 종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그동안 인간이 사탄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자유를 찾아주는 참부모가 현현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한 날을 위한 참부모의 수고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준비된 기독교 환경권이 참부모의 울타리가 되어 주지 못했기 때문에 밑창에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하늘부모님의 소원과 꿈을 알기에 과거에 잘못한 역사가 많은 일본을 해와국으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일본은 어머니 나라로서 세계 선교에 공헌했고, 인류 구원을 위한 노력과 정성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참부모님의 승리권 하에 해와국으로서의 마지막 산통을 겪고 있습니다.(박수)

그래서 나는 일본 지도자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기필코 산통은 지나간다. 그러니 희망찬 신일본의 옥동자가 탄생할 때까지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승리하라! 여러분의 수고와 정성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진정한 하늘이 부여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박수)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축복가정, 천보가정, 참자녀요 백성입니다. 이제 거짓 역사, 거짓 세력은 다 여러분을 통해서 물러갈 것입니다. (박수)

승리의 약속

천일국 10년 천력 7월 22일(양 2022.8.19.) HJ 가든홀

천주성화 10주년 축승회

오늘 여러분에게 귀한 말씀은 무엇이겠습니까? 천일국 안착, 환경창조 완성, 승리의 한 날을 기필코 맞이할 것입니다. 2027년 하늘부모님의 날 60주년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이 나라의 모든 백성이 ‘할렐루야 찬양합니다! 하늘부모님의 축복이 영영세세토록 이루어지이다!’라고 할 수 있는 확실한 승리를 약속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말했습니다. 천일국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실체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기필코 보여주겠다고 하며 천원단지를 조성해 나왔습니다.

어제, 일본부인집회에서 아주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세가 부모에 대해 간증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남편이 성화한 후에 7남매를 모두 대학에 보내고, 6남매의 축복을 완성시키고 마지막 동생까지도 축복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이라는 것을 내가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정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지상 생활에서 참부모님께 기쁨과 사랑을 느끼는 환경에서 감사하고 송영드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 하타슈지 가정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정에 예물을 주려고 합니다! (박수)

하늘부모님께 기쁨·감사의 송영을 드리자

천일국 10년 천력 7월 24일(양 2022.8.21.), HJ글로벌아트센터

제10회 하늘부모님성회 효정누리

사랑하는 전국의 축복가정, 1대·2대·3대·4대 여러분! 오늘 참부모 가정의 4대권, 문정아 양이 탄생했습니다.(박수)

인류 역사 6천년, 종교역사에 있어서 참부모의 등장은 기적입니다.(박수)

참부모! 여기에 모인 1대 할아버지·할머니, 엄마·아빠, 형님·누나, 3대권·4대권까지 ‘나’를 무엇이라고 부릅니까? 「왕엄마.」 왕엄마! 그래요, 왕엄마입니다.

내가 참아버님 성화 후에 천정궁으로 아기들까지 불렀습니다. 천정궁에 올라온 아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3층에 왕엄마가 거하고 있는 거실 앞 복도에는 작은 수족관이 있습니다. 그 수족관에는 큰 물고기가 있지만, 아주 적당히 작은 ‘백성 공주’ 물고기가 있습니다.

성화 후에 그 물고기가 새끼를 한 5년간 계속 낳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들여다보는 기쁨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해인가, 기다리는데 새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암놈만이 있거나 수놈만이 있어서 새끼가 태어나지 않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고기를 다루는 물고기 관리자에게 얘기했어요. 그는 수족관 청소와 더불어 물고기를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이번 8월이 되자 새끼 한 마리가 보이더니, 며칠 후에 네 마리, 모두 다섯 마리가 태어났습니다.(박수)

이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물기기의 수명은 5년입니다. 여기 3대권·4대권이 있는데,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은 지상에서 참부모를 통한 자녀들과 함께 지상생활을 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수명은 100년 미만입니다. 왕엄마·왕아빠의 나이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왕아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여러분은 왕엄마가 지상에 있는 동안 하늘부모님과 함께 사는, 아름답고 희망적인 지상 생활을 할 수 있는 때라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 줄 압니까? 「예.」 인간의 타락으로 하늘부모님을 외롭게 해드린 인류를 대신해서,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하늘부모님에게 기쁨과 송영과 희망을 드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라서 오늘 이 말씀을 드립니다. 「예.」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마음껏 하늘부모님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박수)

그림자 없는 밝은 천일국

천일국 10년 천력 8월 15일(양 2022.9.10.), 천정궁

천지해원 추석절 특별만찬

100년 만에 가장 큰 둥근달이 뜬다고 합니다.

한가위를 맞아 천일국의 실질적인 미래, 그림자가 없는 밝은 천일국이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 300명이 모인다고 해서, 여러분의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기르는 건강차를 주문했습니다. 그 이름이 천원향기입니다.

한 상자씩 받아가세요. 100개는 그동안 수고 많이 한 선교본부를 생각해서, 총 400개를 주문했으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받아가기 바랍니다.(끝)

천일국의 중심가정·명문가정이 되라

천일국 10년 천력 9월 20일(양 2022.10.15.)

세계 6000가정 축복 40주년 기념 특별집회

반갑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여러분은 참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에 축복을 받아 이제 40주년을 맞게 된 여러분을 보니 많은 감회가 듭니다.

성경에 추수 때의 얘기가 나옵니다. 일꾼이 주인에게 가서 ‘밭에 가라지가 많이 생겼으니 뽑으오리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말하기를 ‘알곡이 상항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습니다.

지금 오늘 우리는 섭리의 완성, 천일국 안착이라는 특별히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축복 40주년을 맞은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통일교회 역사를 놓고 볼 때, 시작은 선생님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주시는 선생님!

1960년, 아버님은 40세에 하늘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6천년 만에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 이 어머니가 아버님 앞에 나섰습니다.

그날부터 여러분이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를 모시는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1960년부터 통일교회 역사는 파란만장했습니다. 기독교가 환경권이 돼 주지 못한 자리에서 기독교인의 핍박을 받으며 힘든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이제는 기원절과 천일국을 선포함으로써 섭리역사는 물론이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릴 수 있는 천일국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천일국이라는 나라에는 백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 백성은 천보가정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건강하여, 가라지가 아닌 알곡이어야만 합니다.

이 축복의 섭리시대를 맞아 여러분과 함께 축복받은 사람 중에 이날을 맞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더 노력해주기를 바랍니다. 출발을 잘했으나 가라지로 흘러가 버리는 여러분의 형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참부모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아버님도 40세에 출발하셨고, 여러분도 축복 40주년을 맞이한 이 때에 2대·3대까지 건강한 알곡으로서 천일국의 중심가정·명문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에서는 결혼 40주년을 맞게 되면 벽옥혼식(碧玉婚式)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에게 예물을 마련하게 되는데, 내가 여러분의 사정을 잘 알고, 일선에서 수고한 것을 알기에 우리 부흥백화점에서 선물을 준비했으니 추첨해서 행복을 나누기 바랍니다.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으로 세상 밝히는 등불 돼야

천일국 10년 천력 10월 2일(양 2022.10.26.),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건학 50주년 기념식

존경하는 내외 귀빈! 선학재단의 초중고, 대학, 대학원 직원 여러분!

통일신학교로부터 시작하여 선문대 1대에서 9대 총장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노력과 수고를 하늘 앞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모시는 자리에서 발전

나는 선문대학교가 앞으로 50년을 출발하는 이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인류의 문명사를 볼 때 강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반도로부터의 출발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인간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고, 하늘을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인류 발전의 문명사에서 그들이 가장 귀하게 생각한 것이 하늘이 원하는 생활이었습니다.

특히 그리스 문명을 놓고 볼 때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던 알렉산더대황은 스승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 문명을 세계로 전파하는 일을 실행했습니다. 기원전 336년에서 323년까지, 지금과 같은 현대적인 교통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유라시아 3난 킬로미터를 정복하고 그들의 문화와 융화하면서 그리스 신전을 가는 곳마다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건설하여 그리스가 세계의 중심임을 알렸습니다. 어떻게 남쪽 그리스에서 아프가니스탄까지, 더 나아가서 인도까지 갈 수 있었을까요? 오직 그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을 모심으로써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 이후 인류는 많은 전쟁과 분열, 갈등 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평화로운 세상을 이룰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대표적인 4대 종교입니다. 그러나 오늘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특히 민주와 공산의 갈등과 질병이 인류 공동체를 갈라놓는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뉴스는 암울합니다.

하늘 섭리와 인류 문명사의 종착점

선문대학교가 50주년을 맞는 이때, 건학이념을 놓고 그동안 많은 주변의 지지를 받아 나왔으나, 이 선문에 몸담고 있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심정적으로나 실체적 행동을 얼마나 건강하고 희망적인 열매를 맺었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알렉산더대왕은 20세 약관에 왕이 되어 11녀만에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선문의 역사는 50년입니다. 오늘 이 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은 지상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 남과 북이 하나가 되지 못한 상황인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하늘 섭리도, 인류 문명사도 종착점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종착점에 도달하게 되면 다 내려야 합니다. 내려서 새로운 출국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날 이 민족과 세계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입니다.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으로 세상 밝히는 등불 돼야

나는 공언합니다. 이 나라의 통일은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정치의 힘으로도 안 됩니다. 경제의 힘으로도 안 됩니다. 하늘을 모시는 자리에서만이 가능합니다.

하늘섭리에는 기독교 문명사가 중요합니다. 기독교는 창조주의 본질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본질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하늘섭리는 ‘다시 오마’한 재림메시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재림메시아의 소원은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 그 참부모는 하늘이 소망해 온 부모입니다. 인류가 그리워 고대하던 부모입니다.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인류는 고아와 같은 삶을 살며 6천 년을 내려오면서 하늘을 모시고자 했지만, 결국은 시대의 영향을 받아서 그 흐름이 계속 될 수 없었던 것은 창조주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선문대학교도 통일신학교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만, 이제는 종착점에 왔으니 내려야 하고, 내려서는 참부모를 만나야 합니다. 그분을 통해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천일국에 정착·안착할 수 있는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선문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은 세상 앞에 이 나라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늘을 우선적으로 모시는 모범적인 나라가 되어야만 미래에 희망이 있음을 밝혀야 합니다.

과거 2,300년 전에는 한 사람이 유라시아를 정복하는 데 크게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통일교회, 선문의 50년 역사가 있습니다. 하늘 섭리의 완성을 볼 수 있는 참부모 사상만이 당면한 세계질서 문제, 이 나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는 주문합니다. 선문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은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 실천으로 이 나라와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중심인물이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길을 찾아 이 암울한 세상에 등불을 밝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그동안의 여러분 수고를 치하합니다. 앞으로 더 크게 번영하는 선문학원이 되기를 바라서 5억을 기부합니다!

희망찬 내일을 향해 전진합시다

천일국 10년 천력 10월 6일(양 2022.10.30.), 용평리조트호텔 그랜드볼룸

신한국지도자 워크숍 특별만찬

여러분, 잘 왔습니다. 안팎으로 국내외 정세가 시끄럽고 대내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지 않지만, 우리는 희망차게 전진합시다.

세상의 문화가 일으킨 문제

어제 이태원에서 할로윈 참사가 있었고, 애도 기간을 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할로윈 문화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 시점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1990년대만 해도 그렇게 요란하지 않았습니다. 2000년대에도 그랬습니다.

내가 오래전부터 “우리는 심정문화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래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를 통해 자녀들을 만나 함께 생활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학학원 선문대학교의 건학이념도 하늘을 먼저 사랑하는 애천, 애인, 애국입니다. 그런 교훈과 목표 아래 청소년들을 잘 선도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이상한 청소년 문화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특히 한민족은 백의민족으로서 첫째 하늘을 숭상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민족으로 내려왔는데, 서구 문명을 접하면서 그것이 흐려졌습니다.

우리의 건학이념과 참부모 사상으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스승을 존경하며 서로 사랑하고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세상에는 이상한 학교문화가 있습니다. ‘이지메’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일본에서 요란스럽습니다. 한국에서도 학교 내의 폭행 문제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심정 문화, 애천 교육의 필요성

통일교회 교육의 역사만 해도 60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엊그제 선문대학에서 얘기했듯이 한 사람의 의로운 사람에 의해서 문화가 바뀌는데, 이렇게 50년이 지나도록 왜 그 문화를 바꾸지 못할까요?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동안 교회에서 순결교육을 했고, 이제는 축복가정 2세, 3세, 4세까지 있습니다. 세상의 청소년들도 자연스럽게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고 느끼면서 깨닫게 해야 합니다. 나무들이 있는 모나파크의 둘레길, 천년주목 숲길을 통해서 많은 세상의 2세·3세들이 교육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자연스럽게 심정문화의 하늘을 공경하고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그 문화를 자연 가운데에서 터득하고 배우며 외국에서 들어온 문화, 잘못된 것은 따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창조 본연의 아름다운 자연법칙, 타락하지 않은 만물세계는 창조원칙에 따라서 계속 순환되고 번성해 나가는데, 타락한 인간만이 여러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여줘야 합니다. 가르쳐 줘야 합니다.

발왕산에 모나파크를 비롯한 자연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개발해 나온 용평리조트 사장과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합니다. 여기 오는 사람들이 좋아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더 키워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희망찬 내일을 향해

미국에서 40년 이상을 생활하면서 본 할로윈은 나쁜 액운을 쫓아낸다는 뜻이 있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자는 취지의 그것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상업화가 되었습니다. 본래의 모습이 아닌 형태로 발전해 나와서, 이렇게 설익은 사람들에 의해 문제가 만들어진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천일국의 백성이요, 천일국의 축복가정으로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안 됩니다. 바로잡아줘야 합니다. 교육해서 알려주어야 합니다. 내일이면 11월로 접어드는데, 이 아름다운 자연에서 여러분과 함께 미래의 승리를 향한, 미래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세상의 좋지 않은 풍습을 천일국의 아름다운 풍습으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합하여 희망찬 내일을 향해서 전진합시다.”라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이라고 했습니다.

하늘부모님 모실 수 있는 성전과 우리의 사명

천일국 10년 천력 10월 24일(양 2022.11.17.) HJ천주천보수련원

비전 2027 승리 및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 봉헌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특별집회

2박 3일 동안 여러분의 정성과 수고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해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참아버님 성화 후 6개월 기간에 기원절 천일국 원년을 선포하기 위한 준비를 나 홀로 할 수밖에 없었던 그 날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천일국 원년 선포 당시의 상황

천일국은 인류역사상 처음이요, 하늘부모님의 꿈이 실체적으로 지상에 이루어질 수 있게 되어지는 나라입니다. 하늘부모님의 실체성전인 참부모가 탄생한 한반도에서 새 역사가 출발하는데, 그동안 어려운 생활을 거쳐오면서 이 역사적인 한 날을 맞을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막힌 일이었습니다. 하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밤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천일국이라고 하게 되면, 나라의 기둥이 되고 대표할 수 있는 국가(國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국조와 국화는 이미 제정되었지만, 국가와 국기는 안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10년 전을 돌이켜 보게 될 때 나는 사막에서 모래폭풍이 불어와 눈을 뜰 수 없는 자리에서 작은 바늘 하나를 찾아야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한 나라가 세워질 때는 중심인물이 있고, 거기에 동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내하며 천일국 원년을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선포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동안 과거에 없었던 일이지만, 교회발전을 위해서 여러분 스스로가 정성들이고 노력하였습니다. 성과를 거둔 본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제일 먼저, 오래전부터 심정문화혁명 얘기를 했습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 천일국 원년을 선포한 자리,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하늘부모님 모시는 천일국 시대, 찬송도 달라져야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는 찬양과 찬송이 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다시 오마’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많은 아름다운 찬송가가 나왔습니다.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는 핍박받던 시절에 메시아를 다시 맞을 그 날을 향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가겠다는 신앙의 노래입니다. 2천년 전에 요단강은 아마 컸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1969년에 가봤는데, 당시 요단강은 시냇물 같았습니다. 그렇게 변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역사적인 사실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지상천국의 생활을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미국을 중심하고 세계 섭리를 하던 시대에 크게 문화 활동을 했던 데이비드 이튼을 한국에 오게 했습니다. 세계의 아름다운 명곡들은 그 장소에서 받은 느낌을 가사와 노래로 표현한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 나폴리를 중심삼고 아름다운 노래가 나왔습니다. 그 노래가 환경과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독일 노래 ‘보리수’입니다.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꿈을 꾸었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찾아온 나무 밑

여러분도 이 노래 가사를 통해서 어떤 분위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천일국 시대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와 함께하는 시대에 여러분의 찬송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10년 전에 데이비드 이튼을 여기 데리고 와서 “네가 이 분위기에서 느낀 것으로 가사를 쓰고 꼭을 만들어 내라‘고 했는데 그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미국의 역사와 하늘의 섭리

또 하나, 내가 소녀시대부터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소프라노 목소리이기는 하지만 잘 안 나와요. 이 노래는 미국을 위해서 여러분에게 들려 주어야 되겠습니다.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집 노래를 부르네.

이 노래가 언제 만들어진 것 같습니까? 미국에서 노예해방 선언으로 인해 시작된 남북전쟁 이전에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기독교가 유럽대륙을 중심하고 세계 전도를 나가게 됐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는 것입니다. 사랑입니다. 그러나 그 본질을 잃어버린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이 노래 ’켄터키 옛집‘은 남부의 아름다운 농장을 배경으로 합니다. 한 흑인이 거기서 일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자연 가운데서 행복했지만, 아마도 전쟁을 위해서 군인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향을 떠나면서 고향을 그리는 노래입니다. 그림이 그려집니까?

그런 과정을 거쳐서 미국은 기독교 신국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탄생이 되었고, 또 2차대전을 맞으면서 자유민주주의의 대표적인 국가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그때 하늘 섭리를 바로 알았더라면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지는 결과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과 우리의 사명

이제 한반도의 참부모를 통해서 실체적으로 이 땅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인류역사상 기적입니다. 한 번도 꿈꿔보지 못했던 기적입니다. 실감합니까?

하늘부모님 조국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해야 하는 이 민족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된 자, 먼저 축복받은 여러분이 하나가 되어서 신통일한국을 이루어 나가야만 합니다. 절실합니다.

이 사명의 성취는 우리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주변환경이 하나가 되어서 우리를 도와줘야 합니다. 가장 큰 힘과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의 기독교, 특히 정치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신앙은 기독교가 배경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백인우월주의라는 것입니다. 백인우월주의는 예수님의 본질이 아닙니다.

예수는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탄 편 세력은 아프리카를 점령하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잠자고 있습니다. 그 아프리카들이 노예로 와서 미국에 많이 살고 있는데 백인우월주의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미국과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이기려면 아프리카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아시아와도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미국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미국 국민만을 위한 미국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교육할 수 있는 분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참부모! 평화의 어머니와 하나 되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미국이 되도록 여러분이 교육해야 합니다.

신약시대의 찬송가는 참 아름다운 것이 많습니다. 행진곡뿐만이 아니라 명곡이 많은데, 우리 천일국시대에 문화원을 만들게 된 동기가 그렇습니다. 천일국의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꼭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여러분의 가슴에 우러나서 참부모와 하나되는 이 시간의 삶, 더구나 하늘부모님을 직접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봉헌할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노래로, 하늘을 찬양할 수 있는 많은 보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나 혼자였지만 지금은 여러분이 있습니다. 내가 힘을 내 보겠습니다. 끝.

자랑스러운 열매를 봉헌하자

천일국 10년 천력 11월 1일(양 2022.11.24.), 천정궁

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만찬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연히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6천년 만에 하늘부모님의 꿈이 지상의 참부모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새 역사가 출발하여 천일국 안착을 이루는 중심국가가 있어야 합니다. 신통일한국·신통일세계로 가는, 역사상 처음 있는 그 길에 실체로 여러분이 참부모와 함께 숨 쉬는 이 시대에 살면서 그 섭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고 눈물겨운 사연입니까!

기독교의 역사는 ’다시 오마‘ 한, 메시아를 맞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함께 살았던 내용의 기록은 너무도 적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왜 메시아가 되셨는지, 예수님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출발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다시 오마‘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기독교가 출발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2천 년을 내려오면서 인간 중심한 조직이나 제도 속에서 ’신앙을 이런 식으로 해야 된다‘는 것이었는데, 양심적인, 하늘을 경외하고 싶은 신도들에게 있어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교회의 제도 속에서 하늘을 아는 것보다는 더 넓고 크게 하늘을 모시고 싶어서, 하늘을 찾아가고 창조주를 찾아가는 그 길은 험난하지만, 하늘의 한때를 위해서 그런 환경이 조성된 국가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세계 인류는 80억이 넘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초창기에는 삼십 몇 억, 이렇게 출발을 했는데 이제는 80억입니다. 나는 인류의 3분의 1이 하늘부모님을 알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타깝게도 내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인류의 3분의 1이 니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그 자리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여러분만의 축복이 아닙니다.

지금 세상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모든 면에서 끝에 와 있습니다.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내가 종교도 인종도 국가도 ’종점에 왔으니 내려라.‘라고 말했습니다. 내려서 어디로 찾아가야 합니까? 참부모를 찾아가는 길만이 미래가 있고, 사는 길입니다. 참부모의 지상 섭리에 동참했다고 하는 그 자리는 엄청나고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후손이 어떤 삶을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기대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매일매일의 감사한 마음, 하늘과 참부모와 인류의 소원을 지금 이 순간처럼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벌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서 자랑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다시 말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를 모시는 이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

내년 5월 5일에 천원궁·천일성전 봉헌하는 데 있어서 하늘부모님 앞에 자랑스러운 자리에 서야, “너희들이 수고했구나! 이제부터 이 나라만이 아닌 세계를 찾아오는 데 전력투구로 승리만을 바라보고 나가자.” 하실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렇게 다짐하고 실천해서 하늘이 소망하는 많은 알곡을 수확해 주기를 바랍니다.

’

기독교와 가정연합 하나되어 세계 인류 품어야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2일(양 2022.12.24.)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크리스마스 특별만찬

나는 어린 시절부터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킨 그녀가 ‘예수님이 왜 오셨고 지상에서 무엇을 하셔야 했는지’를 왜 몰랐을까요?

그리고 탄생한 아기들의 생년월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시대 문화권은 아니었을 텐데, 왜 기록을 남기지 못했을까요? 예수 십자가 후에 수많은 성직자들에 의해서 탄생일이 12월 25일로 정해졌습니다. 기독교 목사들은 다 압니다.

그런데 예수 십자가 후에 초창기 기독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로마에 공인되기까지 300년간은 참 힘들었습니다. 기독교는 ‘아시 오마’한 예수 그리스도를 이제나저제나 기다리며 출발했습니다. 예수니은 ‘다시 오마’,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를 기독교 2천 년의 섭리 인물들은 몰랐습니다.

그 말은 창조주께서 일남일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어서 스스로 완성한 자리에 함께하려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창조주께서는 승리한 인간 조상과 함께 지상에서 자녀들을 품고 사랑하고 싶으셨습니다. 지상천국 생활, 영원한 천상천국 생활을 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하였는데, 타락한 인류를 그냥 버려둘 수 없어 구원섭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선민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 걸렸겠습니까!

그렇게 이스라엘 민족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메시아를 보내주셨는데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출생만 시켰지, 30년간 버려두었습니다. 예수님의 환경권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성모입니까?

이제는 하늘 섭리의 완성, 인류 역사의 완성을 보게 되는 천일국시대입니다. 기독교인은 깨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소원은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 기독교인이 기다려야 할 목표는 ‘참부모를 어떻게 만나느냐!’는 겁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중생·부활한 자리에서 하늘을 모시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기독교인이나 목사들이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가 소원하던 것을 이루어 드리는 제자,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 구약시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기독교는 2천 년을 내려오면서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늘을 믿는 자 중에서 ‘하나님이 없다, 죽었다.’하는 공산주의가 나올 수 있습니까! 많이 반성해야 합니다. 누가 무슨 자격으로 이단·삼단을 말할 수 있습니까!

이제 어둠의 시기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았는데 계속해서 눈 감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눈을 떠야합니다. 예수님의 진실을 밝히는 데 기독교권이 참부모와 하나돼서 세계 인류를 품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기독교와 가정연합이 되어 신통일한국·신통일세계로 나아갑시다.